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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 . . . 520회 일치
         2017년 3월 10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탄핵 소추안을 인용]]하면서 박근혜는 대통령직에서 파면,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된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ref>{{웹 인용|url=https://www.ccourt.go.kr/cckhome/kor/event/adjuList.do|제목=선고목록 및 결정문 - 헌법재판소|확인날짜=2018-12-13}}</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6&aid=0010429073|제목=[영상]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언어=한국어|확인날짜=2017-03-10}}</ref> 탄핵 후에는 곧바로 3월 21일 검찰에 소환되어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 중 [[전두환]], [[노태우]], [[노무현]]에 이어 네 번째로 검찰 수사를 받았고,<ref>{{뉴스 인용 |title=[박근혜 검찰 출석] 최순실 ‘곰탕’·이재용 ‘자장면’…박근혜는? 미리 준비한 ‘도시락’ |url=http://news.donga.com/3/all/20170321/83428508/2 |work=동아일보 |date=2017-03-21 |accessdate=2017-05-18}}</ref> 3월 31일에는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전두환, 노태우에 이어 세 번째로 구속된 전직 대통령이 되었다.<ref>{{뉴스 인용 |title='최순실 국정농단 공범' 박근혜 구속…"혐의소명·증거인멸"(종합) |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30/0200000000AKR20170330171251004.HTML |work=연합뉴스 |date=2017-03-31}}</ref> 구속된 상태에서 수사와 재판을 진행하던 중에 2017년 10월 16일 6개월인 1심 구속기간이 만료되었으나 검사가 앞선 구속영장에 적시하지 않 뇌물 공소사실에 대하여 다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기간이 최대 6개월 연장되었다. 이에 대하여 박 전 대통령 측 반발하였고 모든 변호인단이 사임하였다.<ref>[http://biz.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710171022138598395_1
         재판 보이콧’ 박근혜 “나라 바로 세우는 게 중요” 판흔들기?]</ref> 한편 2017년 11월 3일 [[자유한국당]]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제명했으며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강제출당된 대통령이 되었다.<ref>{{뉴스 인용|저자1=안정원|제목=한국당, '1호 당원' 박근혜 출당조치…'20년 관계' 청산|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9&oid=001&aid=0009659037|날짜=2017-11-03|확인날짜=2017-11-03|뉴스=[[연합뉴스]]}}</ref>
         박근혜는 대기업 관련 범죄·[[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등 혐의 18개 와 [[대한민국 국가정보원|국정원]] 특활비 · 공천개입 등 혐의 3개에 대해 각각 재판을 받고 있다. 전자는 2심, 후자는 1심 판결이 나온 상태이다. 2018년 4월 6일 18개 혐의에 대한 1심에서는 혐의 16개에서 일부유죄 및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 원을 선고받았으며,<ref name=":0" /> 2018년 8월 24일 2심에서 징역 25년 및 벌금 200억 원으로 형량이 늘어났다.<ref name=":2" /> 2018년 7월 20일 혐의 3개에 대한 1심에서는 2개가 인정되어 징역 8년 및 추징금 33억 원을 선고받 상태이다.<ref name=":1">{{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0/0200000000AKR20180720096900004.HTML|제목=박근혜 '국정원 특활비·공천개입' 1심 징역 8년…33억 추징(2보)|성=송진원|이름=|날짜=2018-07-20|뉴스=연합뉴스|출판사=|언어=ko-KR}}</ref> 2개 재판을 합치면 혐의가 총 21개, 형벌 총 33년형과 벌금 200억 원과 추징금 33억 원이다.
         어머니 [[육영수]]는 [[충청북도]] [[옥천군]]의 대지주인 [[육종관]]과 부인 [[이경령]]의 차녀로 태어나 배화여자고등보통학교(현재의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옥천공립여자전수학교]](현재의 [[옥천여자중학교]])에서 가정과 교사로 1년 반 동안 봉직한 경력이 있었다. 외조부 육종관 딸이 과거 혼인 경력이 의심스럽고 가난한 군인에 불과한 박정희와 결혼하는 것을 반대하였으나 박정희와의 결혼 결심을 굳힌 육영수가 어머니 이경령, 동생 [[육예수]]와 함께 박정희가 있는 [[대구]]로 가서 결혼식을 강행하였다.
         1961년 5월 15일 오후 10시 경, 거사를 위해 집을 나서려던 육군 제2군 부사령관 [[박정희]] 소장에게 부인 육영수가 "근혜 숙제 좀 봐주세요."라며 가족간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면담을 에둘러 요구하였다. 이에 박 소장 잠시 방에 들러 숙제를 하고 있던 초등학교 5학년생 박근혜와 곁에서 잠든 장모 [[이경령]]과 3녀 근영, 장남 지만을 훑어본 뒤에 집을 나선다. 이 때 "무슨 숙제입니까?"라는 거사 동지 [[장태화]]의 물음에 박정희는 "어, 뭐 그림 그리는 거야!"라고 답한다. 하지만 박근혜는 아버지의 기척 알았으나 자신이 무슨 숙제를 하고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후술하였다.
         {{인용문|"그날 아버지께서 들어오셔서 저를 한번 보고 나가신 것 기억나는데요. 무슨 숙제를 하고 있었는지는 기억에 남아 있지 않아요. 어머니께서는 집안을 정리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날 집안이 평소와 다르게 긴장되어 있었으나 저는 무슨 일이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니 어머니께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주변을 정리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울장충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964년]] 2월 졸업하였으며, [[정몽준]] 전 국회의원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의 초등학교 동창이다.<ref>[http://news.mt.co.kr/view/mtview.php?no=2011091114473659729&type=1&outlink=2&EVEC 초등 동창 박근혜-정몽준, 대선 앞둔 지금?]</ref><ref>[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9416&code=113 정몽준-박근혜 ‘외나무다리’ 만날까 - 위클리경향 814호]</ref> 그 뒤, 카톨릭계 미션스쿨인를 거쳐로 진학하였으며, [[1970년]] [[서강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에 진학하여 [[1974년]]에 졸업하였다. 같 해 프랑스 [[그르노블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이때 [[전두환]]에게서 아버지 박정희가 남긴 통치 자금 6억 원을 수령하였는데 이 사실 박근혜의 정계 입문 이후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1980년]] [[한국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냈고, [[1982년]] [[육영재단]] 이사장, [[1994년]]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1982년]] 박근혜는 [[육영재단]] 이사장에 취임하였고, 최태민도 육영재단에 합류하였다. 이후 박근혜와 최태민 함께 [[1989년]] 육영수를 추모하는 단체인 [[근화봉사단]]을 조직하였고, 박정희와 육영수를 추모하는 월간 신문인 [[근화보]]도 발행하였다. 1년 뒤인 [[1990년]] [[9월]] 근화보는 15호를 마지막으로 폐간하였고, 박근혜와 여동생인 [[박근영]]과의 육영재단 운영권 다툼이 시작되었다. 박정희, 육영수 숭모회는 다툼의 원인 최태민이 박근혜를 배후에서 조종하여 육영재단의 운영을 전횡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당시 육영재단의 간부는 [[1987년]] [[9월 2일]] 어린이회관 노조원들이 외부세력 물러가라며 1주일 동안 농성하였던 것 최태민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하였고 '특별한 직책도 없으면서 육영재단 운영을 좌우해온 최태민을 싫어하면서도 박근혜와 막역한 관계 때문에 어느 누구도 기를 펴지 못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박근혜는 [[1990년]] [[11월]] 육영재단 이사장 퇴진 기자 회견에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인용문|내가 누구에게 조종을 받는다는 것 내 인격에 대한 모독이다, 최 목사는 88년 박정희 기념사업회를 만들 때 내가 도움을 청해 몇 개월 동안 나를 도와주었을 뿐이다.<ref>{{뉴스 인용|제목='반격의 세월'에 최태민이 있었다.|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0711|출판사=오마이뉴스|날짜=2007-07-05}}</ref>}}
         이 때 박근혜의 여동생과 남동생인 [[박서영]]과 [[박지만]] 최태민이 언니인 박근혜를 속이고 있으니 구하여 달라며, 당시 대통령이던 [[노태우]]에게 A4용지 12장 분량의 편지를 보냈다.<ref>{{뉴스 인용|제목=[단독 입수] 박근령 육영재단 이사장이 1990년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낸 '탄원서'|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6709|출판사=오마이뉴스|날짜=2007-08-06}}</ref>
         최태민 [[1994년]] 사망하였으며, 이후 박근혜는 [[언론]]에서 최태민에 대하여 '저에게는 고마운 분'이라며 두둔하였다. 이에 논객인 [[조갑제]]는 '박대표는 한번 믿어버린 사람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평가를 안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라고 말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최태민 목사, 저에게 고마운 분 네거티브하려면 뭘 못지어 내나"|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16402|출판사=오마이뉴스|날짜=2007-06-14}}</ref>
         [[1982년]] 박근혜는 [[육영재단]], [[1994년]] [[정수장학회]] 등을 인수하여 운영하였다. 이후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정치적 발언 삼가하며 육영재단과 정수장학회 일에 전념하다가 [[1998년]]에 [[이회창]]의 정계 입문 권유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그러나 [[육영재단]]과 [[정수장학회]], [[영남대학교]] 재단 운영 과정에서 비판이 있었고 후일 그가 [[새누리당|한나라당]] 대표나 [[2007년]] 유력 대선 주자로 나올 때마다 비판이 제기되었다.
         박근혜는 [[1997년]] [[12월 2일]] 사촌 오빠 [[박재홍 (1941년)|박재홍]]의 소개로 [[한나라당]]의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제15대 대통령 선거]] 후보였던 [[이회창]]과 만났다. 이후 [[1997년]] [[12월 10일]]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제15대 대통령 선거]] 이회창 지지를 선언하며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이회창의 권유로 [[1998년]] [[4월 2일]] 한나라당의 후보로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라는 점과 미혼 여성 정치인이라는 점 등으로 많 주목을 받았다. 출신 성분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 진영 및 영남, 어머니인 [[육영수]]의 고향인 충청 지역의 지지를 얻는 데 유리하게 작용하였다.
         [[2004년]] [[3월 12일]], [[한나라당]]이 다수(133석/273석)이던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제16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탄핵 소추]]하였다. 박근혜도 당론에 따라 탄핵안 발의와 가결에 참여하였다. 비슷한 성향의 언론과 학계의 지원이 있었으나 극심한 역풍이 불면서 대다수 국민의 반발을 샀고 한나라당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또한 제16대 대선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SK]]그룹 등으로부터 수수했다는 이른바 차떼기 사건이 불거지면서 한나라당의 지지도는 유례없이 급락해 [[최병렬 (1938년)|최병렬]] 대표마저 사퇴하게 된다.
         한나라당이 '역풍 위기'에 처했을때, 착실하게 당 내에서 입지를 쌓고 있던 박근혜가 그의 뒤를 이어 [[3월 23일]] 당 대표가 되었다.<ref>대한민국에서 여성 정당 대표 중 [[박순천]]에 이어 두 번째다.</ref> 기존의 다선 의원, 중진 의원, [[운동권]]에서 포섭해 온 세력 등과 다르게 박근혜는 여러 차례 기자 회견을 통해 국민에게 사죄를 표명했다. 이후 [[대한민국 제17대 총선|제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원내 1당의 자리는 내주었지만 121석을 차지하여 예상 외의 선전을 하였다. '탄핵 역풍 위기'에서 박근혜가 한나라당을 구해낸 것이다. 이때부터 박근혜의 영향력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잠재적 차기 대권 주자로 부상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0071934& 2004 정치권 뜬별진별]</ref>
         [[2005년]] 12월 여당인 [[열린우리당]]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직권상정]]하여 처리하였다. 당시 대표인 박근혜는 곧바로 장외 투쟁을 선언하고 거리로 나섰다. 당시 한나라당 내부에조차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다. "한나라당이 무슨 장외 투쟁이냐"라는 비아냥도 있었고, 국회 등원에 대한 여론의 압박도 심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표는 장외 투쟁을 계속했고, 결국 여야는 한나라당의 장외 투쟁 3개월 만에 사학법 재개정 논의에 합의하게 된다. 박근혜 대표는 주변의 반대와 원외 투쟁에 소극적인 한나라당의 체질이라는 문제에도 불구하고, 사학법 재개정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되었다. 2004년 17대 총선의 '한나라당 천막 당사' 역시 "쇼 아니냐"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상징물로 기억됐다.<ref>[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527709&year=2010 MB·박근혜 '세종시' 문제 왜 타협 못할까]{{깨진 링크|url=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527709&year=2010 }}</ref>
         [[2006년]] 5월 20일 지방 선거 유세 중 [[지충호]]가 휘두른 문구용 칼에 피습당하여 안면에 깊 자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당원들에게 선거 판세를 물어보는 모습을 보여 오히려 당 안팎에서 높 지지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 [[지충호]]는 이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이 사건 [[2006년]] [[5월 20일]] 박근혜가 [[경기도]] [[군포]]와 [[인천]] 지원 유세를 마치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참가하던 중 19시 20분쯤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지방선거 지원유세를 벌이다 지충호에게 피습당해 얼굴을 크게 다친 사건이다. 지충호가 휘두른 흉기는 10 cm 가량의 커터칼이다. 당시 지충호는 인천에서 버스를 타고 신촌까지 온 뒤 범행을 위해 4시간을 기다린 후 오세훈 서울시장 지원연설을 위해 단상에 박근혜가 오르는 찰나 지충호는 자신이 가진 커터칼로 11센티미터의 길이에 걸쳐 박근혜의 턱을 그었다.<ref>이상윤, 《안철수 등의 한판승부 - 박근혜 벗기기》, 높새, 2011, p.19-24</ref> 당시 [[대전광역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박성효 후보는 열린우리당의 염홍철 후보에게 지지도에서 뒤지고 있었다. 그런데 병원에서 수술을 받 직후 박근혜가 '대전요?'라고 선거 판세를 물어본 것이 알려지면서 판세가 역전되었고 이후 지방 선거에서 박성효 후보는 염홍철 후보에게 근소하게 승리하였다.
         박근혜는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에 나와 '줄푸세'라는 정책을 내세웠다. '세금 '''줄'''이고, 각종 규제는 '''풀'''고, 법기강 '''세'''운다'는 뜻으로 그의 대통령후보 경선시 주요 정책구호였다. 이 정책 그녀의 보수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대표적 정책이라는 평가가 있다. 자유주의(liberalism)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정확히는 신분제 등으로부터 억압받는 개인의 자유를 옹호하던 '고전적 자유주의자(liberalist)'라기보다는, 분배보다 성장을 중시하고 각종 규제로부터 억압받는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을 옹호한다는 점에서 '신자유주의자(neo-liberalist)'에 더 가깝다는 평가가 있다.<ref>[http://news.mt.co.kr/view/mtview.php?no=2007052913423936363&type=2 박근혜 바꿔야 산다.]<<[[머니투데이]]>> 2007-05-29 작성</ref> 이는 이후 제17대 이명박정부의 정책에도 많이 반영되었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3280135 李 “김정일 만만치않 터프가이” 朴 “줄푸세 운동해야”] <<[[동아일보]]>> 2007-03-28 작성</ref>
         [[열린우리당]] [[윤호중]] 대변인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 돈이 9억이 아니라 6억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을 빼고 하나도 새롭게 검증된 것이 없는 청문회였다"면서 "국민이 궁금해 하는 후보의 자질의혹을 검증하기보다 면죄부와 해명 기회만을 준 시간이었고 후보자의 맷집만 훈련시킨 청문회였다고 평가한다"라고 주장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범여권 "면죄부 청문회" 비난 |url =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070720062807&cDateYear=2007&cDateMonth=07&cDateDay=20 |출판사 = 파이낸셜뉴스 |저자 = 최승철 |쪽 = |날짜 = 2007-07-20 |확인날짜 = 2013-01-24}}</ref> [[민주노동당 (대한민국)|민주노동당]] 김형탁 대변인 "정치쇼에 불과하다"면서 "하나마나한 청문회, 시간낭비, 전파낭비일 뿐"이라고 깎아 내렸다.
  • 정재학 (1856년) . . . . 444회 일치
         |직업 = [[행장]], [[관료]]
         |주요경력 = [[대구행]]장 <br> [[경상합동행]]장
         |부모 = [[정석]](부), [[손남산]](모)
         |친척 = [[정운용]], [[정운철]], [[정운익]], [[정정]]
         '''정재학''' (鄭在學, 1858~1940) [[대한민국]] [[금융업계]]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민족자본행]]의 [[개척자]]이자 일제 강점기 한국행산업의 대부다 .<ref name="ReferenceA">고승제, <<끝없는 도전 세기의 기업-기업가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1991), 제7편 2. 정재학/행업의 개척자 p.351~367</ref><ref>매일경제 1982년 12월 8일~19일 9면 "재계산맥 대구행 1~19편"</ref> 조선 말기부터 일제 치하에서는 [[행]] 경영진들이 [[관료]]나 [[왕실]] 지방 토호 가운데에서 배출됐지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맨주먹으로 일군 자금으로 55세 무렵 [[행장]]에 오른 경우는 그가 유일하다.<ref name="ReferenceB">고승제, <<끝없는 도전 세기의 기업-기업가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1991), 제7편 2. 정재학/행업의 개척자 p.351~363</ref><ref>서광운, <<한국금융백년 >> (창조사, 1970) p667~670</ref>
         그는 일제 치하에서 갖 방해와 공작을 딛고 1913년 [[대구행]](1928년 이후 경상합동행)을 설립하여 1940년 타계할 때까지 최대주주로서 [[행장]] 자리를 지켰다.<ref name="ReferenceB"/><ref>경향신문 1981년 6월 15일 9면 일제하 금융인</ref>
         27년 간 이어진 그의 행경영 노하우는 아들과 손자에게 넘겨졌다. 숱한 합병 과정을 거치면서 [[민족계행]] 자본의 총집결지였던 [[조흥행]]에서 같 가문의 한국인 행장을 두 명이나 배출했다. 5대 [[정종원]] 행장과 해방 후 첫 한국인 행장에 오른 2대 [[정운용]] 행장이 각각 그의 3남이고 장손이다. [[정재학]]이 [[대구행]]과 [[경상합동행]]에 투입한 민족자본 정씨 가문 지분으로 상속되면서 고스란히 [[조흥행]]에 남겨졌다.<ref name="ReferenceC"><<조흥행 90년사>>, (조흥행, 1987), p.83~87</ref><ref><<조흥행 90년사>>, (조흥행, 1987) p.412~431쪽 역대임원</ref><ref>서광운, << 한국금융백년>> (창조사, 1970) p.684 조흥행 계보도</ref>
         또한 그의 민족계 행 경영 노하우는 그의 혈맥을 통해 전해지면서 1950년 중반 [[조흥행]]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한다. [[대한민국]] [[증권거래소]]가 개장된 1956년 [[조흥행]] 국내 기업 중 최초의 [[상장사]]로 등극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4월 10일 9면</ref><ref>서울경제 온라인판 2006년 3월1일 16:55 입력 조흥 '최초 행 1호 상장사' 숱한 기록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603/e2006033116560370100.htm</ref><ref>한겨레 1992년 2월 28일 19면 상장사 12개로 증권시장 첫발</ref>
         국내 경제학계의 원로였던 [[고승제]]박사<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Contents?contents_id=E0003779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명사전 고승제(高承濟)]</ref> 는 1991년 펴낸 저서에서 "정재학의 그림자는 조흥행에서 사라지지 않 채 아직도 살아있다. 그의 3남 정종원 1974년 11월 [[조흥행]] 상무 [[취체역]](상무이사), 1952년에는 전무 취체역 (전무이사)을 거쳐 1956년부터 1961년 4월30일까지 그 자리에 머물렀다. [[정재학]]의 그림자가 [[조흥행]] 안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흥미로운 지표로 볼 수 있다" " 정재학의 후손 20여명이 아직 조흥행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 한국에서 처음으로 지방행 창설했던 정재학의 후손답게 그들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표현해도 큰 잘못이 없겠다" 고 적었다.<ref>고승제, <<끝없는 도전 세기의 기업-기업가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1991), 제7편 2. 정재학/행업의 개척자 p.369</ref>
         [[정재학]] 1858년 경북 경제권의 중심지인 [[대구]]에서 연일(영일) 정씨 정석과 손남산 사이의 1남 3녀 중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외가의 도움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갔다. 소년 시절에는 잠시 방황을 하기도 했으나 20세에 접어들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번듯한 인생을 일구겠노라 굳게 다짐한다. 그는 금전 대부업자였던 부자 밑에 들어간 뒤 어렵게 번 품삯을 한 푼 두 푼 모아갔다.
         {{출처|날짜=2015-1-12|1883년 이남숙(1864년생)과 결혼 한 뒤 1885년 장남 정응원이 태어나자 더 많 돈이 필요하게 됐다.}} 아내에 대한 애정도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혼 후 장사 밑천을 마련하기 위해 근검절약 해오면서 부인에게 옷 한 벌도 해주지 못했다고 한다. 낡아 찢어진 아내의 속옷을 발견하곤 눈물방울을 뚝뚝 떨어뜨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f>매일경제 1982년 12월 8일 9면 재계산맥 [[대구행]] 편-10</ref>
         큰돈을 벌 결심을 한 뒤 명태 장사를 택했다. 옛 주인을 찾아가 1년간 천 냥을 빌려 달라 했더니 흔쾌히 허락했다. 원산으로 달려간 그는 3년 만에 갚을 돈 물론 장사 밑천도 두둑이 마련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ref name="ReferenceB"/><ref>매일경제 1982년 12월 9일 9면 재계산맥 [[대구행]] 편-11</ref>
         [[정재학]] [[낙동강]] 뱃길을 이용한 [[어염무역]]에 진출한다. 1886년 여름 콜레라가 전국을 휩쓸었는데 이 괴질에 소금물이 좋다는 소문이 확 퍼졌다. 소금 불티나게 팔렸고 값도 폭등했다. 정재학 이를 바탕으로 대구 3대 부호로 급부상하며 1892년 대구 중심가인 남일동에 99칸 기와집을 세웠다. 1921년 간행 된 '대구일반'에는 그의 재산규모에 대해 "100만 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미 8000~3000석 규모의 연 수입을 거두고 있다. 하녀하남 각각 30~40명에서 50~60명에 이른다."고 기술하고 있다.<ref name="ReferenceB"/><ref>고승제, <<한국금융사연구>> (일조각, 1970) p.211</ref>
         [[정재학]] 1905년 [[군수]]자리에 오른다. 고급관료와 친분을 맺어 순흥군수에 이어 개령군수를 맡게 됐다. 전임 군수와 달리 세금도 낮춰주고 밥 굶는 이들이 없게했다. 장사꾼들에게는 밑천도 대줬다. 그는 군수 직책에 있으면서 행업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1906 년 8월 [[대구상공행]]이 설립 될 당시 이병학, 이종면 등의 부호들과 힘을 합쳐 대주주로 등극하면서 감사역도 맡았다.<ref name="ReferenceA"/><ref>매일경제 1982년 12월 10일 7면 재계산맥 [[대구행]] 편 -12</ref>
         1907년 일본인들이 장악한 구한말 중앙 신 통화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민간행에 제시한다. 일반서민들 신 통화에 대한 거부감을 보였기 때문에 파격적인 특혜를 줬다. [[대구상공행]]에 대해 20만원(현 240억 원)을 2년 거치 무이자 무담보로 빌려주겠다고 제시했다. 2년 동안 요즘 돈 240억 원을 이자 없이 쓸 수 있었다.
         [[정재학]]과 행 주요 주주들 이 돈을 투자하여 막대한 수익을 얻었다. 아울러 경부선 철도 개통으로 해외 상품들이 일본인들의 손을 거쳐 대량으로 유입되고 대구에도 연초 공장 등이 들어섰다. 아울러 미곡 무역, 운수업 등이 번창하면서 대출 수요도 늘어났다. 정재학도 이 무렵 자신의 자본으로 독자적인 행을 만들 준비에 나섰다 .
         <ref>매일경제 1982년 12월 14일 7면 재계산맥 [[대구행]] 편 -14</ref>
         정재학 26살 연하인 사카모토 순지(板本俊資 1884~?) 란 일본인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갔다. 사카모토는 20살이던 1904년 일본에서 부산으로 건너와 상점 점원으로 일하다 대구에서 잡화상을 차렸다. 사업이 번창해 대구역 앞에서 창고사업도 병행했다 . 이 때 [[경상농공행]]에서 대출을 받으면서 정재학과 안면을 트게 됐다. 정재학 일본 젊이로부터 일본에서 번창하고 있는 [[자본주의]]경제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됐다. 나아가 사카모토는 후일 [[대구행]] 발기인으로 참여하게 된다.
         일본인 지인의 참여는 조선총독부의 간섭에 대한 방패막이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일본인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역할도 했다. 사카모토가 오구라 다케지스케 (小倉武之助 <ref>동아일보 1995년 11월 9일 1면</ref> 에 의해 대구에 설립된 일본계 남선행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대구행]]에 기꺼이 참여한 것 정재학의 경륜을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ref>매일경제 1982년 12월 14일 7면 재계산맥 [[대구행]] 편 -14</ref><ref>고승제, <<한국금융사연구>> (일조각, 1970) p.213</ref>
         ===행업 개척 ===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주요임무 . . . . 405회 일치
         머나먼 과거부터 암살단과 템플기사단 서로 싸워왔다. 이 싸움의 뒤에는 엄청난 힘을 가진 고대의 유물, 에덴의 조각이 있었다. 암살단 인류의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싸웠지만, 앱스테르고라는 대기업을 내세운 현대의 템플기사단 암살단보다 너무나도 강했다.
         하지만 암살단이나 템플러보다 큰 것이 다가오고 있었다. 세상의 종말이었다. 2012년 12월 21일 세상 태양풍에 의해 멸망하게 된다.
         모든것 데스몬드 마일즈에게 달렸다. 암살단의 후예였던 그는 앱스테르고에 의해 납치되었었다. 이후 그는 조상들의 기억을 체험하는 기계인 애니머스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기술을 배웠다.
         조상들에게 전해진 예언에 따라 데스몬드 마일즈와 그의 암살단 동료들 한 유적을 찾아간다. 에덴의 조각을 만들어낸 초고대 문명 "먼저 온 자들"의 유적이었다.
         암살단이 전에 얻었던 에덴의 조각으로 유적 문을 열고 들어간 데스몬드 일행. 유적 중간 정체모를 무언가에 의해 막혀있었다. 데스몬드는 열쇠를 찾으라는 유노[* 먼저 온 자들 중 하나]의 환청과 혼입 효과[* 애니머스의 부작용으로 조상의 기억이 사용자의 기억에 섞이는 현상.]를 겪고 쓰러진다.
         데스몬드가 눈을 떴을 때에는 애니머스에 들어있었다. 동료들이 쓰러진 데스몬드를 애니머스에 집어넣 것. 데스몬드는 열쇠를 찾기위해 조상의 기억을 탐색한다.
          * 어쌔신 크리드 III 부터 잡 플레이어를 위해서인지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열심히 소개해준다. 아무 설명 없이 앱스테르고에서 탈출하던 어쌔신 크리드 II 시절보다는 나아졌으려나?
         1754년, 데스몬드 마일즈의 조상인 헤이덤 켄웨이는 코벤트 가든 왕립 극장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상관인 레지널드 버치의 명령을 받 헤이덤 오페라를 보고있던 남자를 암살하고 그의 목에 걸려있던 유물을 가지고 극장에서 빠져나간다.
         항해 둘째 날, 바람을 쐬기 위해 갑판으로 나온 헤이덤 선원들과 시비가 붙는다. 선원들과 싸우던 헤이덤 그 광경을 프로비던스호의 선장에게 들키게 된다. 선장 헤이덤을 디스한 후 선장실로 끌고간다. 둘 밖에 없는 선장실에서, 선장 함상 반란이 일어날 것 같으니 해결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헤이덤 선장의 부탁을 수락하고는 "다시 한번 나를 모욕했다가는 망설임 없이 목을 잘라버릴 것"이라는 경고와 함께 선장실을 나간다.
         항해 28일 째 밤, 선장 헤이덤에게 선상 반란이 머지 않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선원들에게 캐묻고 다니던 헤이덤 제임스라는 선원으로부터 다음과 같 이야기를 듣는다.
          * 선원 중 선장을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다.
         이후 헤이덤 뒷쪽 갑판을 조사하다 선실에 있는 누군가가 나무통을 바다로 던지는걸 목격한다. 이후 선실로 내려간 헤이덤 몇몇 나무통에는 표시가 되어있으며, 바다로 던져진 나무통도 표시가 된 나무통이라는걸 알아낸다.
         항해 33일 째 날. 의문의 선박이 프로비던스를 쫓아온다. 프로비던스가 맞서 싸우는 동안, 프로비던스의 선장 헤이덤이 아무 도움도 못될 것이라 판단해 헤이덤을 선실 밑으로 내려보낸다. 선실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건 루이스 밀즈. 밀즈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하며 항복을 제안한다. 헤이덤 명예는 지켜주겠다는 밀즈의 말에 차라리 검을 달라고 대꾸, 밀즈에게서 검을 넘겨받고 결투를 벌여 승리한다. 이후 헤이덤 다시 갑판으로 올라와 의문의 선박이 노리는건 자신임을 밝힌 후, 선장을 암살검으로 협박해 폭풍 속으로 프로비던스를 몰게 한다. 폭풍 속에서 헤이덤 돛를 고정시키고, 돛을 펴는 일을 돕는다. 그러던 중 제임스가 돛대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그를 돕기도 한다. 제임스를 돕고 난 후, 헤이덤 쫓아오던 선박의 돛대가 폭풍에 부러져 더이상 쫓아오지 못하는걸 확인한다.
         항해 72번 째 날. 프로비던스가 보스턴에 도착한다. 안개 때문에 도착했다는걸 믿지 못한 헤이덤 돛대에 올라가 보스턴을 확인한다.
         1754년, 보스턴 항구에 발을 디딘 헤이덤을 "찰스 리"라는 남자가 맞이한다. 이들 잡화점에서 검(일반 검)과 권총(플린트락 권총)을 사고 그린 드래곤 여관으로 향한다.
          * 잡화점에 가는 도중 벤자민 프랭클린을 만난다. 도감의 페이지를 잃어버린 프랭클린 헤이덤에게 잃어버린 도감 페이지를 찾아 줄것을 부탁한다. 이 이벤트 이후로 편지 배달과 도감 페이지 수집을 할 수 있다.
         그린 드래곤 여관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온 두 사람. 말다툼을 벌이던 여관 아저씨와 여관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맞이해 준다. 헤이덤 여관에서 기다리고 있던 조력자인 윌리엄 존슨 경에게 협조를 부탁하지만 존슨 경 자료를 도둑맞아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 존슨의 경호원인 토머스 히키가 조사 중이지만 헤이덤 직접 나서기로 한다.
         헤이덤과 찰스 리는 존슨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한 용병단 소굴앞에서 히키와 조우한다. 히키는 용병단이 자료를 훔쳐갔다는건 확인했지만 도적단 소굴로 들어가지는 못하는 상황. 이에 헤이덤 자신이 후방에서 습격하는 동시에 찰스 리와 히키가 정면에서 공격하는 작전을 짠다. 이 작전에 큰 피해를 입 용병단 성채 안으로 도망쳐 문을 걸어잠그지만 헤이덤의 화약통 쏘기에 몰살. 헤이덤 자료가 든 상자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다시 용병단이 쳐들어온다. 용병단을 막아내며 목적지까지 전진하자. 집 위에서 머스킷을 쏘는 녀석 총기로만 잡을 수 있으니 주의. 용병단을 모두 처리하고 나면 히키가 임금을 두배로 받아야겠다면서 투덜거린다.
         다시 그린 드래곤 여관. 존슨 헤이덤이 보여준 유물을 살펴보고는 모호크의 물건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어디서 나온 건지는 좀 더 알아봐야 한다고.
  • 은지원 . . . . 358회 일치
         ||<table width=720><table align=center><bgcolor=#FFFF00><table bordercolor=#FFFF00> '''지원의 기존 소속 그룹''' ||
         ||<#000000> '''{{{#FFFFFF 이름}}}''' ||<(> 지원(殷志源)[* 영문이름 Matthew] ||
         ||<#000000> '''{{{#FFFFFF 본관}}}''' ||<(> [[(성씨)|행주 씨]] ||
         ||<#000000> '''{{{#FFFFFF 가족}}}''' ||<(> 아버지 희만([[1929년|1929년생]])[* 2018년 9월 5일 별세][br]어머니 김성아([[1954년|1954년생]])[* 본명 '김금자'며 과거 지원 팬들의 현수막에도 '지원 나랑 결혼하자! 김금자 씨 허락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있었다.][br]3남 2녀 중 [[3남|다섯째]][* 부모님이 재혼. 아버지 쪽으로 그렇다. 어머니 쪽으로는 [[무녀독남]]이다.][br]진외당고모 '''[[박근혜]]'''[* 이 글을 보고 있는 본인이 생각하는 그 박근혜가 맞다. 지원의 진외종조부가 [[박정희]]이고 박근혜가 그 딸이니 고모가 된다.] ||
         ||<#000000> '''{{{#FFFFFF 별명}}}''' ||<(> G, '''G1'''[* 실제로 자신의 모든 솔로 앨범표지에 Eun G1이라는 예명을 쓴다. --무한도전에서는 [[김재덕]]에게 [[장수원|장로봇]]이 형 덕2로 하자...--], =G1, '''초딩''', '''각하'''[* 데뷔 초에 멤버들끼리 놀리듯이 붙여졌다. 그러나 시작과 달리 외모와 분위기 탓에 자연스레 받아들여졌다. 여담으로 [[초딩]]과 [[각하]]를 쳐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절대자, 간지,[br]까리, 리더[* 방송 자막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대장, 리다,[br] 지니어스원, 둘리, 여의도돌싱[* 신서유기 시즌1에서 이승기가 붙여준 별명. 바리에이션으로 여의도 이혼남이 있다.], [[외계인]][* 1박 2일에서 지원이 외계인에게 관심을 너무 가진 것이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만들었다. 공주편에서 지원이 공상과학 이야기 중 외계인 이야기를 하는데 "형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사람 몸속에 아무 흔적없이 마이크로 칩을 넣는데?"라고 발언 한 것. 이후 지원이 강호동의 엉덩이를 나무로 때리고 이후 [[박찬호]]가 지원보고 외계인 아니냐며 의심을 한 것이다. 이후 팜스테이 편에 등장하는 일심동체 게임에서 김C가 외계인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뭐냐는 문제에서 지원을 적 것. 이후 전국일주에서 UFO 관련해서도 빨리 사진 지우라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br]거칠이, 극한직업 젝키리더(...)[* 옛날부터 멤버들과 예능 나오면 마음 졸이며 수습하고 관리하기 바빴다. 최근 나온 방송들을 보면 멤버들이 산만한 편...],[br]젝키 유일 일반인[* 밖에선 미친자, 도른자, 돌아이, 외계인 취급받지만 젝키에선 가장 평범한 일반인 포지션이다. 그 정도로 동생들--특히 이재진--이 남다르다(...).], 섭섭이(...)[* [[1박 2일]]에서 얻게 됐다. 후에 --[[MC몽]]--이 섭섭이 라인에 합류하면서 지원 일섭이, --MC몽-- 이섭이로 불리게 됐다.], 미친者(...)[* 신서유기에서 얻게된 별명이다.], 구美[* [[안재현|이 사람]]이 합류하자마자 그에 못지않 미친者의 면모를 보여서 신美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자동적으로 지원 기존의 미친者를 뜻해서 옛날을 뜻하는 한자 舊(옛 구)를 넣 셈.], 찌오니[* 본인의 이름을 모에화하여 팬들이 부르는 별명, 본인도 이렇게 불리는 것을 알고 있다.], 먹금[* 본인의 칭찬이 나오면 황급히 화제를 전환하거나 아예 외면해서 붙 별명. 방송생활 20여 년간 본인 칭찬을 한 적이 한 손에 꼽는다(...).], 요물[* 촉이 좋아서 미션의 흐름을 한번에 이해하고 진행해나가 신서유기 제작진들이 붙여준 별명], [* 연예인 중에서 유일한 [[(성씨)|씨]]와 흔하지만 세련된 '지원'이라는 이름 때문에, 팬들이 지원 이름도 잘생겼다며 '지원 왜 이름도 지원인가'를 줄여서 만든 별명.] ||
         ||<width=25%><:>[[이경규]][br](2010)||<:> {{{+1 → }}} ||<width=25%><#FFFFA1><:> '''1박 2일팀[* [[김종민]], [[엄태웅]], '''지원''', [[이수근]], [[이승기]]][br](2011)'''||<:> {{{+1 → }}} ||<width=25%><:> [[신동엽(코미디언)|신동엽]][br](2012)||
         2016년 10월 9일 tvN10 어워즈에서 지원
         2016년 9월 10일 YELLOW NOTE CONCERT에서 공연중인 지원
         대표적인 장기 현역 남자 아이돌[* 최연장자는 [[god]]의 [[박준형(god)|박준형]]이고, 여자 아이돌 최고참 [[S.E.S.]]의 [[바다(가수)|바다]]이다.][* 활동 기간보다 해체 이후 재결합 이전까지의 공백기가 압도적으로 길었던 젝스키스를 장수 그룹이라 칭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지원 개인의 개별 연예 활동 기간을 고려하면 이 수식어가 붙는 것 큰 무리는 아니라 할 수 있다.]이자 1세대 보이그룹 출신들 가운데, 남녀노소 불문하고 국내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 인물. 1997년 초에 데뷔했던 전설의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맏형이자 리더를 맡고 있으며 그룹 내에서도 영향력과 비중이 높아 팀의 중심적인 멤버이다. 포지션 [[Rap|랩]](메인래퍼)과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노래/춤[* 고난이도 안무를 보여주진 않지만 춤선이 상당히 이쁘며 스타일리쉬한 춤실력을 갖고 있다.]/랩 삼박자가 평균 이상으로 밸런스가 좋고, 멤버들중 가장 먼저 자작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무대에선 후렴구나 킬링파트 독창을 잘 소화하기에 젝스키스의 남성적인 이미지 구축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1세대 그룹 멤버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팀 내 인기 역시 수위를 다투었다.[* 팬들 사이에서 지원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말로는 '''까리함'''과 '''양아미(양아치+美)'''가 있다.] 리더 포지션 & 높 인지도 & 걸출한 실력 그 이상으로 [[강성훈]]과 더불어 젝스키스의 핵심과도 같 멤버. 해체 후에도 꾸준한 방송과 음반 활동으로 젝스키스를 회자시키며, 세월이 지나 재결합 후의 활동에도 멤버들과 팬들의 버팀목이 되어준 멤버이다. 그리고 젝스키스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초딩의 이미지로 유명하다. 덕분에 1세대 아이돌 내에서도 '''정상급의 대중성과 인지도의 소유자'''로 현재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젝스키스 전성기 시절에도 초딩의 모습 있었지만, 신비주의 때문에 말도 제대로 안 시키니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고 해체 후 1박 2일 등의 예능을 통해 초딩의 모습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젝키 해체 후에는 각하의 모습이 드러날 일이 없었지만 젝키 재결합 후 예능에서 초딩보다 진중한 모습을 보이며 여전한 각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본질 어디 안 가는지(...) 조금만 방심해도 섭섭한 바보 어벤저스로 전락하곤 한다.]
         젝스키스 1집에만 해도 랩만 했으나 2집부터 보컬도 맡게 되면서 노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 힙합으로 전향한 이후 노래를 안 한지 꽤 됐지만 기본적으로 음색이 [[비성]]이 섞인 [[미성]]이다. 1세대 아이돌의 비보컬 멤버가 대개 그렇듯 진지하게 가창력을 논할 정도는 아니지만, 오히려 그중에서는 중고음이 가능하고[* 조금 무리하면 2옥 솔 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음감이 있어 라이브에서도 음을 제대로 찍어부를 정도로 중간 이상 하기때문에 상당히 괜찮 편. 현대적인 관점에서 메인보컬을 받쳐주는 서브보컬의 역할을 당시에 상당히 충실히 해냈다.[* 이런 서브보컬 라인이 강해야 메인보컬을 적재적소에 꽂아넣는 프로듀싱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물론 1세대 아이돌 당시에는 그런 거 없고 후렴과 어려운 파트는 메인보컬이 몽땅 하고 그나마 몇 없는 쉬운 파트를 나머지 멤버들이 나눠가지는 식이었다. 지원, [[이효리]], [[손호영]] 정도가 그나마 괜찮 서브보컬이었다.] 그 예로 3집 활동 후속곡인 '무모한 사랑'에서는 지원의 파트가 과장해서 노래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 많다. 보통 젝키에서 노래를 가장 많이 부르는 강성훈이 이 노래에서는 후렴구만 부르는 반면, 지원 이 노래에서 서브보컬, 랩, 리드보컬까지 웬만한 파트는 거의 다 맡는다. 심지어 고음으로 지르는 부분도 있다.--느낄 수 있어써!!!!-- 또한 4집 후속곡 예감에서도 초반부 파트를 통으로 끌고 간다.
         지금이야 예능에서의 모습으로 초딩 소리를 듣지만 젝키 시절에는 과묵한 이미지와 까리한(...) 외모로 '''각하'''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카리스마 있는 리더였다.[* [[H.O.T.]]의 리더 [[문희준]]이나, [[신화(아이돌)|신화]]의 리더 [[에릭(신화)|에릭]]과는 달리 그룹에 동갑이 없었다. (이들보다 1살 위인 [[NRG(아이돌)|NRG]]의 리더 [[이성진(NRG)|이성진]]도 같다.) 그래서인지 멤버들이 --연습할 때 한정으로--다들 말을 잘 들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이재진(젝스키스)|이재진]]이 까다로웠다고 언급했다. --김재덕에 의하면, 지원이 너무 독재자여서 이재진이 반항한 거라고 한다.-- 하지만 회사에게 받 대접이 대접이라 그런지 "지원이 아니었다면 3년도 가지 못했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애초에 독재자 발언 예능에서 장난스레 발언한 것이다-- 각하 자체가 데뷔 당시 멤버들을 갈구던 상황에서 놀리듯이 붙 별명이다. 당장 [[토토가2 - 젝스키스]] 편이나 예전 예능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지원 동생들에게 갈굼당하기 일쑤다. --마이웨이 까칠이 이재진과 지원 전용 어그로 고지용, 프로일침러 장수원, 방관하는 강성훈과 김재덕.-- --(극한직업 젝키 리더)-- --젝키 내에서는 지원이 가장 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본인 말로는 자신 카리스마 있었던 적 없었고, 말이 없었던 이유는 MC들이 질문한 내용이 무슨 소린지 이해를 못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그렇게 보였다고...
         실제로 보면 무표정한 얼굴에 눈매가 정말 매섭고 ~~다크서클도 진해서~~ 다가가기 힘든 인상이다. --죽여달라거나 덮쳐보자는 식의--센 문구 투성이였던 당시 팬들의 응원 현수막에는 정말 이례적으로 매우 공손하게 '지원! 쳐다봐도 되나요?'라는 문구가 있었을 정도였고, 젝키 멤버들이 밴에서 내릴 때 지원만 팬들이 알아서 길을 터줄(...) 정도로 포스 있었다. 현장을 따라다니던 팬들이 지원의 말 알아서 꼬박꼬박 잘 들을 정도였다. --날이 어두워지니 집에 가라고 하면 순순히 갔다고 한다-- 본인도 이를 알고 있어서 팬들에게 자기를 무서워하지 말라는 장난 섞인 말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 이미지가 고민이었는지, 자신이 재밌는 사람이 아니지만 웃음을 주어 친근해지고 싶다는 내용이 포함된 수필 같 것이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그리고 예능에서 초딩이 되었다--
         젝키 멤버 중 [[강성훈]]과 함께 유학파 출신으로 데뷔 당시 소속사가 "미국 본토"에서 [[힙합]]을 배워 온 친구라고 소개했는데 유학 다녀온 곳 [[하와이]](...).[* 물론 하와이도 엄연히 '''미국의 한 주'''인 만큼 [[거짓말 하지 않는다|거짓말까지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인식에서 미국 본토라고 보기에는 좀...] 본인 말로는 하와이 가서 얻어온 건 매튜라는 영어 이름 하나 뿐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아이돌 현역 시절에는 랩 파트를 즉석으로 영어로 개사하여 소화하는 등의 센스를 보여준 적이 있다.
         등장 이후 H.O.T.의 라이벌다운 화려한 흥행을 기록하였으나, 2000년 5월에 젝스키스가 해체되면서 모든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졌고 그 와중에 지원 홀로 꾸준히 준비하여 2000년 10월에 솔로로 데뷔하게 된다.[* 이 후에 이재진과 강성훈도 솔로로 활동했고, 김재덕과 장수원 [[제이워크]]로 그룹 활동을 하게 된다.] 솔로로 전향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힙합을 배우기 시작했으나 당시에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이 강해 힙합 리스너들에게 많이 공격받았다. 그 영향인지 당시의 노래 중에도 자학 가사가 많다. 하지만 그 당시 '''[[문희준|넘사벽급의 광역 도발러]]'''가 있었으니 저 분에 비하면야 악플로 입 피해는 미미한 수준. 게다가 지원 [[무브먼트(크루)|무브먼트]] 크루 소속이다 보니 무브먼트 빠들에게 옹호를 받 편이다.[* 무브먼트 크루가 가지고 있는 한국 힙합계의 입지와 인기를 생각해보면, 무시할 수 없는 옹호를 받았다.] 또 음악성에 있어서도 드렁큰타이거의 마이너 카피 정도라는 평을 받긴 했지만, 심한 비판을 받 없다. --애초에 지원 타이거JK에게 랩을 배웠다.-- 아군 하나 없이 악플에 시달려야 했던 문희준과는 비교도 안 된다(...). 본인도 이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몇 차례 언급한 바 있다.
         물론 본인도 솔로 데뷔 때만 해도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 상태에서 작업했다"고 할 정도로 힘들었던 모양인지, 솔로 1집 자켓을 보면 그간의 마음고생을 반영하듯 얼굴살이 확 빠져있다. 힙합을 하는 반면 작사를 직접 하지 않 경우가 많아 [[힙합플레이야|힙플]]에서 종종 까이는 듯. 지원 젝스키스로 활동 당시에도 자작곡 젝키 멤버 중 제일 먼저 만들었음에도 가사는 직접 쓰지 않고 곡만 썼는데, 이에 대해 솔로 5집 활동 시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언급하기를, "대강 본인이 가사를 쓰고나면 더 잘 쓰는 사람에게 맡겨 가사를 다듬는데, 100% 자신의 손을 거친 작업물이 아니면 크레딧에는 도와준 사람의 이름으로만 올린다"고 하니 실제로 작사 비중 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본인이 아니라면 절대 쓸 수 없는 가사들도 보이니.
         아이돌을 그만두고 힙합으로 전향했을 때 [[타이거 JK]]한테 배움을 받아서인지, 2003년 9월에 발매된 3집을 들어보면 [[드렁큰 타이거]] 느낌이 강하게 풍긴다. 3집 이후로는 점차 자기 색깔 찾아가는 듯. 이후 '힙합'이라는 틀 안에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데 2005년 2월 4집에 들어서 자기 색깔이 두드러졌고 4집에서 국보급 플로우를 만들어낸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8톤 트럭--[* 힙합 가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8톤 트럭'의 원조이다. 흔히들 다듀의 고백이 원조라고 알고 있는데, 지원의 8톤 트럭이 고백보다 8개월 더 먼저 나왔다!]2009년 5집에서는 당시 음악적인 트렌드를 반영하여 2002년 2집처럼 댄스에 가까운 힙합으로 선보였지만 이질적인 느낌이라 호불호로 갈라졌다. 대신에 당시 개그 유행어를 소재로 수록된 '''160'''이 힙합 장르를 떠나서 흥겨운 음악 덕분에 반응이 좋 편. 2013년 11월, [[20세기 미소년]]에 타이거 JK가 "지원의 부탁으로 출연했다"며 친분을 과시하는 것으로 보아 친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4년 8월, 타이거JK가 주축이 된 '더 크레이지 코리아 힙합콘서트'에 지원이 함께 공연하였다. 2011년 미스터 타이푼, 길미와 '클로버'라는 그룹을 결성하고 활동한 바 있다. 젝스키스의 해체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계속하면서 그럭저럭 성공가도를 걷게 된 멤버.
         ||<#FFFFFF>||<#FFFFFF> '''[[Money(지원)|Money]]''' ||<#FFFFFF> 2002.02. ||<#FFFFFF> '''Money (Part II) (feat. 진(JIN))''' ||<#FFFFFF> ||
         ||<#FFFFFF>||<#FFFFFF> '''[[G(지원)|G]]''' ||<#FFFFFF> 2000.10.27. ||<#FFFFFF> '''Never, Ever...''' ||<#FFFFFF> 솔로 데뷔앨범 ||
         ||<#FFFFFF>||<#FFFFFF> '''[[TRAUMA(지원)|TRAUMA]]''' ||<#FFFFFF> 2015.06.08. ||<#FFFFFF> '''트라우마 (feat. 제례미)''' ||<#FFFFFF> 5년 6개월만에 발매하는 앨범 ||
  • 트로피코 4/건물 . . . . 357회 일치
         시민들이 사는 시설. 임대료를 받아 재정에 보탤 수 있다. 시민들 주거 환경이 높 집을 좋아한다.
         만약 시민들을 수용할 주거 건물이 없거나, 임대료를 내지 못하게 된다면 시민들이 판잣집을 만들어서 거기에 살기 시작한다. 판잣집 임대료도 못 뜯어내고 단점만 있는 건물들이니 제대로 된 집을 지어주는게 좋다. 공산주의자들 투덜거리는 것도 짜증나고.
         오두막 그래도 판잣집보단 낫긴 합니다. 오두막 유지비가 들지 않지만 임대료도 받을 수 없습니다.||
          * 해충 방역: 건물의 유지비는 절반으로 감소하지만 주거 환경의 질 30% 저하합니다.
         월등한 수용량 덕분에 자주 짓게 되는 건물. 지을 때 마다 높이와 색상이 바뀐다. 양산형 아파트 단지를 만들고 싶 사람이라면 공동주택을 몇번씩 클릭하게 될거다.
          * 해충 방역: 건물의 유지비는 절반으로 감소하지만 주거 환경의 질 30% 저하합니다.
          * 해충 방역: 건물의 유지비는 절반으로 감소하지만 주거 환경의 질 30% 저하합니다.
         ||보통의 시민들 이 중산층 수준의 주거지에도 만족할 것입니다. 건축 시간이 적게 들며 가격도 저렴하고 두 세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가엾 백만장자들 돈이 너무나도 넘쳐나는 나머지 그들의 높 기대치를 충족시킬만한 주거지를 못 찾는군요. 콘도를 건설하신다면 그들의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다시금 밝 얼굴로 되돌려주실 수 있습니다.||
          * 해충 방역: 건물의 유지비는 절반으로 감소하지만 주거 환경의 질 30% 저하합니다.
         ||매우 평범한 교외의 집. 대부분의 시민들을 만족시켜주지만 주거 공간 한정되어 있습니다.||
         ||부자들 집 자랑을 좋아하지요. 그들이 자랑할만한 집을 지어주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서민 아파트의 주거 환경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할 것이며, 보수 공사를 해야 주거 수준이 초기 상태로 복구될 것입니다.||
          * 통상 유지: 주거 환경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감소하겠지만, 기술자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건물 그 자체는 멀쩡할 거라고 합니다.
         ||종교는 시민들의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교회를 건설해서 그들의 신앙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좋겠지요. 이 건물 공동체의 종교인들을 수용하기엔 충분하겠지만, 각하께서 얼마나 신을 섬기는지 보여주시기 위해선 더 장엄한 건물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진료소가 없다면 트로피코의 시민들 돌팔이에게 치료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섬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계신 건 아니겠죠?!||
         ||이 장엄한 성당 특별히 트로피코의 신부들과 주교들에겐 결혼을 허락하신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부유한 자든 가난한 자든 동등하게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병원 모든 트로피코인의 의료적 만족감을 충족시켜줍니다. 시민들 각하를 위해 더 오래 봉사하게 될 것이며, 미국인들 섬의 환상적인 의료 시설을 보여 감탄해 마지 않을 것입니다.||
         ||"저 구두들 좀 봐! 어머머 이쁘기도 하지! 죄송해요. 예쁜 구두들에 그만 정신이 팔려버렸네요. 어머 저 구두 반짝이는것 좀 봐! 내가 살 거야. 내가 먼저 찜 했다고, 이 뚱땡이 아줌마야!" 이런 일 일어나지 않아도 됩니다.
         쇼핑몰 사치품들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줍니다. 운영 계획에 따라서는 쇼핑을 좋아하는 관광객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도영(1996) . . . . 304회 일치
         ||<#FF0133><:>'''{{{#white 출생}}}'''||<(> [[1996년]] [[2월 1일]](만 [age(1996-02-01)]세)[br][[경기도]] [[구리시]][* 소속사 선배가수 [[EXO]]의 [[시우민]]과 같 구리 출신이다.] ||
         ||<#FF0133><:>'''{{{#white 신체}}}'''||<(> 178cm, 60kg, 265mm[* 원래 프로필 179cm였지만 180507 NCT 2018 팬파티에서 178cm로 정정했다. [[윈윈]]과 동일하다.], [[B형]] ||
         ||<#FF0133><:>'''{{{#white 별명}}}'''||<(> 도코몽[* 도영+코코몽.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도영이 냉장고 나라 코코몽을 닮았다는 말이 있어서], 토끼왕자, 도깽, 당근총각[* [[토끼]]를 닮아서 지어진 별명. 당근가게 망한 애라는 별명도 있다.], 또잉[* ‘도영’을 [[중국어]]로 발음하면 ‘따오윈’인 것을 모른 채 자신을 ‘또잉’이라고 소개해서 지어진 별명.], 우동[* “우리 동영이”의 줄임말. 비슷한 경우로, [[재현(NCT)|재현]] “우리 재현이” 즉 ‘우재’라는 별명이 있다.], 토평고 6대천왕[* 아이비클럽 일일카페에서 본인피셜 학교축제에서 노래를 부르고 난 뒤 생긴 별명이라고 한다 --멤버들피셜 멤버들앞에선 1대천왕이라고 한다고..형 잘생긴 외모덕에 토평고4대천왕 출신.--], 미코[* 미성의 코러스. 뮤비뱅크에서 자신의 키워드로 써서], 도룡[* 도영+공룡. 언뜻 공룡도 닮아서], 왕증이[* 왕 큰데 앙증 맞아서(...) 그런데 이 별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좋아하는 별명 질문을 받을 때마다 왕증이라고 대답했다.], 팩폭남[* 팬들과 밀당하는 밀당남. ~~요정이라는 별명을 극도로 싫어한다~~], 삼청이[* 청순 청아 청초(...)], 직진남[* 형인 공명과 똑같이 직진남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TV프로그램에서 형의 가상 와이프에게 직진질문을 한 것을 보여주었다.], 도영글래스[* 유리잔같이 소중히 다뤄야하는 존재로 가장 잘 삐지는 멤버이다. 태용의 전화에 그렇게 저장 되어있다.], 도영왕댜님[* 도영 자신이 정한 별명이다.], 도영임굼님[* SM 할로윈때 임금님 코스프레를 했는데 NCT 나잇나잇에서 임금님보단 유니크하게 임굼님이라고 도영이 바꾸었다.] ||
         루키즈 시절에는 도입부를 많이 맡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rGiao5WKndk|Under the Sea]], [[https://www.youtube.com/watch?v=3BCRUewBgcs|Switch]], [[https://www.youtube.com/watch?v=Re-DiAW0grg|Show me your love]] 등 모든 루키즈들이 함께하는 무대나 [[https://www.youtube.com/watch?v=8Oy--IFD_T4|Mirotic]], [[https://www.youtube.com/watch?v=05xMerUATt4|View]] 등 큰 루키즈들끼리의 무대, [[https://www.youtube.com/watch?v=5Q4mKCyZI3k|텐데]], [[https://www.youtube.com/watch?v=pfnm8chwDfM|Who Are You]] 같 보컬라인의 무대 등 다양한 곡에서 도입부를 많이 맡 편. 주로 도영-재현 순서로 시작하는 곡이 많았다.
         루키즈쇼에서 태용과 부른 미공개 곡이 몇 개 있다. 대표적인 곡이 [[https://www.youtube.com/watch?v=5SIOGkxd_B0|Piece of mind]]. 제목이 밝혀지기 전에는 가사에 나오는 단어인 '귓속말'로 알려지기도 했다. 사실 이 곡 J.cole의 sideline story의 트랙을 빌려와 그 위에 멜로디와 랩을 붙인 곡으로 태용이 연습생 시절 힘들고 지칠때마다 힘이 되어주었던 노래였다고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Piece of mind 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루키즈 쇼에서 두 사람이 부른 또다른 곡인 [[https://www.youtube.com/watch?v=HjMaLw-57qw|Switch off(가제:백열등)]] 또한 정식 발매되기를 원하는 팬들이 종종 있다.
         SM 어린 루키즈들이 출연하는 [[미키 마우스 클럽(대한민국)|미키 마우스 클럽]]에 특별출연하여 [[SM Rookies]] [[고(SM Rookies)|고]]과 <[[Beauty and the Beast]]>를 듀엣으로 불렀다. [[https://youtu.be/Bvd38mv_Wwg|SMROOKIES Doyoung & Koeun - Beauty and the Beast]]
         [[일곱 번째 감각]]에서 중간중간 나오는 가성이나 백 코러스를 주로 도영이 담당했다. 재현과 쌍둥이 안무를 이루며[* 실제 무대에서는 라이브를 위해 수정되었다.] 같이 노래하거나, 혹 재현의 바로 뒤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 NCT 127의 소방차 활동 참여하지 않아 같이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무한적아 때부터 127 정식 멤버로 합류하게 되면서 재현-도영-태일로 이어지는 보컬 파트를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무한적아, Cherry Bomb, Chain 등이 대표적인 예.
         127 활동에서는 클라이막스의 고음파트를 태일이 주로 맡는 편이라 한동안 도영의 고음 파트를 보기 어려웠지만 2018년 NCT U Boss 활동에서 클라이막스 고음을 맡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v9bf_dVtXQ|boss 고음 더 올려부른 도영]]
         NCT 2018 Empathy에 랩퍼라인인 태용, 마크, 루카스와 함께 참여한 [[https://www.youtube.com/watch?v=gUWDiXBNohY|Yestoday]]에서 장점인 음색이 제대로 발휘되었다. 본인이 밝히기를 쏟아내는 랩들 사이에서 보컬의 목소리가 어떤 식으로 나와야 매력적으로 들릴까를 고민했고 어떻게 하면 두개의 랩 verse 사이를 이어주는 좋 이음새가 될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불렀다고 한다. 마지막 후렴의 Sorry that I walked away는 해외팬들이 특히 좋아하는 부분.
         2018년 6월 9일 도영이 참여한 [[리치맨]]의 OST [[https://www.youtube.com/watch?v=PyWedT7IVkw|Hard for me]]가 공개되었다. 앞서 발표된 [[치즈|Cheeze]]의 Hard for me가 유리구슬같이 맑고 섬세한 감성으로 다가왔다면 도영버전의 Hard for me는 호소력 짙 보이스와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듣는 이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
         언변이 뛰어나서 데뷔 전이나 NCT 유닛에 합류하지 않는 기간 동안 꽤나 많 MC 일을 맡았다. 우선 루키즈로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재현(NCT)|재현]]과 함께 [[쇼 챔피언]]을 진행했으며 루키즈쇼에서도 재현과 함께 MC를 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C86JWVC-dME|도영, 재현 MC 2015 VS 2018]]
         2017년 2월 5일부터 [[SBS 인기가요]] MC를 맡아 약 1년 간 매주 일요일 생방송을 진행했다. 공동 엠씨는 갓세븐 [[진영(GOT7)|진영]], 블랙핑크 [[지수(블랙핑크)|지수]]로 셋의 이름 첫 글자를 따 진지도라고 불렸다.[* 출생년도는 진영 94 지수 95 도영 96으로 셋 중 막내 포지션.] 엔딩 멘트는 '''우리랑 함께 가요~'''[* 손목이나 모자, 선글라스, 마이크 등에 '인기가요'라는 글자를 붙이고 숨겨줬다 보여준 후 '인기가요~ 우리랑 함께 가요~'를 외치는 방식.] 진영의 증언에 따르면 3MC 중 제일 대본을 틀리지 않는 멤버라고 한다.[* 딱 한 번 틀린적이 있는데 928회에서 엔딩 멘트인 '우리랑 함께가요~' 타이밍을 놓친 것. 실수를 눈치채고는 그 회차 1위였던 선미의 '가시나'를 패러디해 '인기가요 함께 가시나~' 로 마무리했다. 앵콜 무대에서 웃으며 팔을 툭 치는 진영과 아쉬워하는 도영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 덤.] 2018년 2월 [[마크(NCT)|마크]]가 [[쇼! 음악중심]]의 새 MC가 되자 마크에게 음악프로 진행을 알려주는 V live를 기획하려고도 했다는데 그즈음 갑자기 인기가요 MC를 그만두게 되며 무산. 마지막 방송에서 인사를 하며 눈물이 살짝 맺히기도 했는데 방송 후 열린 막방 기념 V live에서는 울지 않았다고 변명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m47M3qOhp8|또잉가요 모음1]] [[https://www.youtube.com/watch?v=PZi7_MLGYn8|또잉가요 모음2]]
         그 외에도 쇼케이스나 V live 등에서 크고 작 MC 역할을 종종 맡고 있으며 인기가요 하차 이후로도 다른 음악방송의 스페셜 MC로 몇 번 출연하였다. 자세한 것 하단의 개인활동 참조.
          * 입사 시기는 2013년 11월이며 사진 입사 후 약 2개월 후인 2014년 1월경으로 추정. [* SM 뮤지엄에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 2015년 12월 13일 [[미키 마우스 클럽(대한민국)|미키마우스 클럽]]에 11화에 특별출연해 고과 듀엣으로 [[https://youtu.be/Bvd38mv_Wwg|<Beauty and the Beast>]]를 불렀다.
         || 2015년 1월 21일 ~ 2015년 7월 1일 || [[MBC뮤직]] || 쇼!챔피언 || 4대 고정 MC[* 같 팀 NCT 재현과 SM루키즈 SR15B시절 더블MC] ||
         || 2016년 7월 28일 ~ 2016년 9월 22일 || [[엠넷| Mnet]] || [[엠카운트다운]] || 인턴 MC [* 인턴 MC를 하는 6주간 도영 고정, 공동MC로 NCT 멤버들이 바뀜 7월 28일 태용, 8월 11일 유타, 18일 재현, 25일 마크, 9월 8일과 22일 제노 ] ||
         || SBS 파워 FM 라디오 '''NCT의 night night!''' 스페셜 DJ[* 예능으로 자리를 비운 재현을 대신하여 쟈니와 함께했다. 디제이 애칭 ‘도디' 태용과 하루씩 번갈아 가며 진행했다.] || 2017년 8월 15, 17, 19일 || 오후 11:00~12:00 주파수 107.7MHz ||
          * 2월생이지만 빠른 년생을 치지 않고 만 7세에 96년생들과 같 학년으로 입학했다. 같 소속사의 레드벨벳 조이와 동갑내기로 지내고 있으며, [[태용]],[[쟈니]],[[유타(NCT)|유타]]에게는 형으로 부르고 있다. NCT는 외국인 멤버들이 다수에 빠른 년생인 멤버도 많아서 그룹 전체가 출생연도대로 호칭을 정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CLC]]의 [[최유진(CLC)|최유진]], 배우 [[최창민]], [[토끼]]를 닮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SEQgif-BDW0|#]] 멤버들 토끼 외에 도영과 닮 동물로 미어캣을 뽑았는데 둘 중 뭐가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떨떠름한 표정으로-- 아무거나 원하는 대로 불러달라고 대답했다. 중국팬들 도영과 닮 동물로 하얀 족제비(雪貂;쉬에따오)를 많이 언급한다. [* 여기서 생긴 애칭이 땨오땨오.] 도영 스스로를 가오갤 외계인과 닮았다고 언급한 적 있다.
  • 희빈 장씨 . . . . 287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평구]]
         '''희빈 장씨'''(禧嬪 張氏, [[1659년]]<ref>숙종 35권, 27년(1701 신사 / 청 강희(康熙) 40년) 9월 28일(임자) 2번째 기사</ref> [[11월 3일]] ([[음력 9월 19일]])<ref>승정원일기 숙종 15년~19년</ref> ~ [[1701년]] [[11월 7일]] ([[음력 10월 8일]])), '''장희빈'''(張禧嬪) 또는 '''옥산부대빈 장씨'''(玉山府大嬪 張氏)는 조선의 제19대 왕 [[조선 숙종|숙종]]의 [[빈 (지위)|빈(嬪)]]으로, 제20대 왕 [[조선 경종|경종]](景宗)의 어머니이다. [[조선 숙종|숙종]] 임금보다는 2년 연상이다. 본명 '''장옥정'''(張玉貞)<ref>[http://yoksa.aks.ac.kr/jsp/aa/ImageView.jsp?aa10up=kh2_je_a_vsu_30613_000&aa10no=kh2_je_a_vsu_30613_001&aa15no=&aa20no=&pageno=&imgnum=JE_A_30613_001_000042&imgsize= 《단암만록》]/[[민진원]] 著</ref>, 본관 [[인동 장씨|인동]](仁同)이다. 아버지는 [[역관]] 출신인 [[장형 (조선)|장형]](張炯)이며, 어머니는 [[장형 (조선)|장형]]의 계실인 윤씨이다. 역관(驛官) [[장현 (조선)|장현]](張炫)의 [[종질녀]]이다. [[조선 왕조]] 역사상 유일하게 [[궁녀]] 출신으로 왕비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여인이다.
         산림숭용과 국혼물실을 당의 제1강령으로 추구했던 [[서인]], 특히 [[인현왕후]] 민씨의 배경 세력이었던 노론의 강력한 적으로 규정되었다. [[1701년]](숙종 36년) [[숙빈 최씨]]의 발고로 [[인현왕후]]의 죽음을 기원하는 저주굿을 한 혐의를 받고 [[조선 숙종|숙종]]에게 자진을 명받았다. 인현왕후전이나 수문록 등의 소설 야사에서는 사약을 마시고 사사된 것으로 묘사하고 있으나 숙종실록 등 정사기록 주례의 규정에 따라 사사할 수 없음을 언급하고 목을 메어 자결하였음을 알 수 있는 기록들이 존재한다. 그녀의 아들인 [[조선 경종|경종]]이 사망하고 [[숙빈 최씨]]의 아들인 [[조선 영조|영조]]가 즉위하자 [[인현왕후]]의 오빠 [[민진원]]을 위시한 [[노론]] [[인현왕후|인현왕후]]의 폐위와 죽음의 범인이자 3대 환국([[기사환국]], [[갑술환국]], [[신임사화]])의 원흉으로 정의하여 비난하였다. 또한, 이 시기에 집필되어 민간으로 보급된 [[인현왕후전]], 수문록 등의 언문 소설과 야사집 현대에 이르러서도 역사 서적과 드라마 등에 중요 사료로 활용되었다.
         희빈 장씨는 [[사역원]] 봉사(종8품)를 지냈던 [[장형 (조선)|장형]](張烱)<ref group="주">장형(張烱)의 형(烱) 경으로도 읽을 수 있다.</ref>(1623~1669)과 그의 후처인 [[파평 윤씨]](1626~1698)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동기로는 아버지 [[장형 (조선)|장형]]의 전처였던 [[제주 고씨]](?~1645)의 소생인 이복 오빠 장희식(1640~?)과 윤씨 소생의 동복 언니<ref group="주">[[장희재 (조선)|장희재]]의 누나이다. 따라서 1650년 이전 생임을 알 수 있다.</ref> 한 명, 동복 오빠인 [[장희재 (조선)|장희재]](1651<ref group="주">《승정원일기》 숙종 27년(1701년) 11월 2일 기록에 장희재의 나이가 당 51세로 기록되어 있으므로 1651년 생임을 알 수 있다.</ref>~1701)가 있다. 최근까지 그녀의 생년에 대해 흔히 미상이거나 [[조선 숙종|숙종]]의 2세 연하, 혹 5살 연상 등으로 기록되기도 하는데 《숙종실록》에 수록된 국청죄인 자근례의 공초 내용 중에 희빈 장씨가 기해생(1659년 생)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아버지 [[장형 (조선)|장형]] [[사역원]] 봉사를 재직하였지만 일찍 퇴하고 집에서 [[거문고]]를 뜯으며 음률을 즐기다가 장씨가 막 11세가 된 1669년 1월 12일에 사망했다. 그녀보다 19세 연상인 이복 오빠 장희식 18세의 나이로 1657년 식년시 역과에 장원을 하여 사역원 직장(종7품)이 되었지만 곧 사망하였다. 장희식의 아내 이씨는 절충장군 이천연의 딸이다. 할아버지 장응인 《통문관지》에 행적이 기록된 [[조선 선조|선조]] 때의 명역관으로, 생전 최고 관직이 정3품 [[첨지중추부사]](무관직)에 이르렀고, 전쟁 중에 무관으로 참전한 바 있으며 시재(詩才)도 뛰어난 인물이었으며 선(善)을 가훈으로 삼아 이 단어를 쓴 종이를 항상 품에 넣고 다녔다고 전한다. 할머니 남포 박씨는 산학 별제 박심의 딸이다. 외할아버지 윤성립(尹誠立, 1689년 정경으로 추증) 일본어 전공의 사역원 첨정(종4품)<ref group="주">사역원 역관의 품작 정3품 정(正) 1명으로 시작하여 아래로는 종3품 부정(副正) 1명, 종4품 첨정(僉正) 1명으로 내려간다.</ref> 이었으며, 1653년에도 생존했던 기록이 《승정원일기》에 남아있다.
         외할머니 변씨는 조선 최고의 갑부 역관으로 유명했던 [[변승업]]의 당고모로, [[변승업]]의 아버지이자 소설 《허생전》에 변부자로 등장했던 변응성의 사촌누이(백부의 딸)이다. 외삼촌 윤정석 조선의 부를 장악했던 [[육의전]]의 면포 상인이었다.<ref>《조선왕조실록》숙종 21권, 15년(1689 기사 / 청 강희(康熙) 28년) 5월 9일(갑진) 4번째기사</ref><ref group="주">윤정석의 본래 출신이 기록된 《숙종실록》에는 "시인(市人)으로 면포(綿布)를 파는 자"로 기록하고 있다. 17세기 조선의 한성에서 면포를 팔 수 있는 건 오직 [[육의전]] 상인 뿐이다.</ref> 1701년 [[무고의 옥]]에 연루되어 공초되었을 때의 기록에 따르면 1680년 장씨가 출궁되어 평구 친정에서 머물 당시에 담 하나를 두고 이웃에 살았던 만큼 누이인 윤씨와 관계가 매우 각별했음을 알 수 있다.
         언니는 관상감 관원인 김지중에게 출가하여 1691년 당시 관직이 종7품 직장이었다. 오빠 장희재는 일찍이 무과에 급제하여 희빈 장씨가 [[조선 숙종|숙종]]의 후궁이 되기 7년 전인 경신년(1680년)에 키가 크고 외모와 무술이 뛰어난 명문가의 자제만으로 구성된 [[내금위]]에 재직<ref>《조선왕조실록》숙종 35권, 27년(1701 신사 / 청 강희(康熙) 40년) 10월 22일(을해) 3번째기사</ref> 하였으며 1683년에는 좌포청 부장으로 있었다. 아버지 [[장형 (조선)|장형]]의 사촌형인 [[장현 (조선)|장현]] [[조선 효종|효종]] 8년에 이미 정2품 자헌대부를 제수받고 숙종 1년에는 이미 종1품 숭록대부에 올라 공을 세워도 더이상 품계가 올라갈 수 없어<ref group="주">생전에 정1품 관직에 오를 수 있는 건 [[문관]]에게 한정된다. 《동의보감》의 저자이기도 한 명의관 [[허준]] [[광해군]]에게 정1품 [[보국숭록대부]]를 제수받았다가 문관의 반발에 의해 취소되었고, 사후에야 비로소 추증됐다.</ref> 자식과 조카가 대신 승봉되어야 했던 거물 역관으로 재산 국중거부의 명성을 얻을 정도였으며, [[장현 (조선)|장현]] 형제의 자식들 무관 및 역관, 혹 의관으로 고위직에 있었다. 그녀의 일족이 비록 문신 사대부 가문 아니었지만 조선에서 손 꼽히는 대부호였으며 사회적 위치 또한 결코 떨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일부 역사학자들 희빈 장씨가 아비의 사후에 몸을 의탁하고 있던 당백부 [[장현 (조선)|장현]]이 [[경신환국]]에 휘말린 후 가세가 기울자 서인들과 권력 투쟁을 벌이던 남인들의 입궁 제의를 받아 궁녀로 입궐하였다고 주장하여 현재까지 정설로 알려졌지만, [[경신환국]] 당시 그의 나이가 이미 22세였기에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다.<ref group="주"> 궁녀의 통상 입궁 연령 4세부터 16세이며, 조선시대 여성들의 법적 혼인 연령 14세~20세이다. 부모가 50세를 넘긴 경우엔 관아의 특별 허가를 받고 12세 이상의 자녀를 혼인시킬 수 있는데 16세기 이후엔 수 차례에 거듭된 외란으로 남성의 숫자가 급감하였고 처녀를 차출하여 청으로 진상하거나 궁녀로 뽑는 분위기로 인해 법금을 어기고 조혼을 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다.</ref> 이러한 주장의 근원 희빈 장씨가 [[경신환국]] 당시 정계에서 밀려난 [[남인]]의 사주를 받고 입궐하였다는 [[인현왕후]]의 주장으로 불거진 것인데, [[경신환국]]과 같 해 말에 장씨가 강제 출궁이 되었다가 7년 후인 [[1686년]]에 다시 입궁했던 만큼 이미 궁녀인 신분으로 출궁을 당한 후에 [[남인]]과 연계하여 돌아왔다는 것이 오역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조선 효종|효종]] 때 이미 막대한 부를 쌓 [[장현 (조선)|장현]]도 딸을 궁녀로 입궁시켰으며, [[조선 현종|현종]] 5년에 대왕대비전의 궁녀로 뽑혔다가 이미 사주가 오간 상대가 있으니 정혼을 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이유로 출궁된 역관 최우의 딸의 전례<ref>현종실록 5년(1664 갑진 / 청 강희(康熙) 3년) 12월 30일(정해) 2번째기사</ref> 도 있는 만큼 희빈 장씨의 가세가 빈궁하여 궁녀가 되었다는 가설 억측에 불과하다.
         1680년 10월 26일, [[조선 숙종|숙종]]의 초비(初妃) [[인경왕후]] 김씨가 천연두로 요절했다. 장씨가 숙종을 모시게 된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숙종실록에 [[인경왕후]]가 죽고난 후에야 비로소 숙종을 모셨다는 기록이 여럿 존재하며, 11월 이후 혜성이 나타났는데 장씨가 숙종의 총애를 받기 시작한 무렵이 이때라는 기록이 존재하니 그녀가 숙종의 승을 입 시기가 [[인경왕후]]의 죽음 후임을 부정할 수 없다.
         같 해, 숙종의 어머니였던 대비 [[명성왕후]] 김씨(明聖王后 金氏)에 의해 강제로 출궁되었다. 숙종실록이나 인현왕후전 등에는 숙종을 모시기에 장씨의 출신이 천하고 성품이 극악한 이유로 쫓아낸 것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경신환국]] 당시 [[장현 (조선)|장현]] 일가가 [[복평군]] 형제와 절친한 사이이니 죄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해 몰락시킨 장본인이 바로 [[명성왕후]] 김씨의 사촌 오라비 [[김석주]]였던 것으로 비추어 장씨의 보복을 견제한 탓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그녀가 출궁된 직후인 [[1681년]] 1월 3일에 계비 간택령이 내려졌고, 3월에 [[조선 숙종|숙종]]의 모후인 [[명성왕후|대비 김씨]]와 [[송시열]]의 추천으로 민씨([[인현왕후]])가 간택되어 [[1681년]] 5월 14일 [[조선 숙종|숙종]]과 민씨가 가례를 올렸는데 본래 [[명성왕후|대비 김씨]]의 친정 가문과 원한이 있던 [[송시열]]과 [[민유중]]<ref group="주">명성왕후 김씨의 아버지 [[김우명]] 당파로선 엄연한 서인이었지만 [[조선 현종|현종]]의 척신으로서 예송논쟁 당시 [[송시열]]과 [[송준길]]을 비판하고 [[남인]]의 손을 들어주어 [[서인]]의 공적이 되었다. [[민유중]] 과거 [[김우명]]의 형인 [[김좌명]]과 심하게 다투어 벼슬을 버리고 지방에 거하였던 경력이 있다.</ref> 의 혈육인 민씨가 [[조선 숙종|숙종]]의 계비가 된 것 [[경신환국]] 당시 [[서인]]과 손을 잡았던 명성왕후의 정치적 계약임을 짐작할 수 있는 만큼 [[인경왕후]]의 죽음 직후 계비로 내정된 민씨를 위해 장씨를 [[조선 숙종|숙종]]의 곁에서 치운 것일 가능성도 존재한다.<ref group="주">본래 정처의 3년상이 마치기 전에 재혼하는 것 경국대전과 의례의 조항으로 엄격히 금지되었으며 이는 왕 또한 마찬가지이다. [[조선 숙종|숙종]]이 [[인경왕후]] 김씨의 사후 3년상 고사하고 불과 반 년도 되지 않아 [[인현왕후]] 민씨와 재혼을 한 것 조선 왕실 역사 상 전례에 없는 일이었다. 당연히 논란이 있어야 할 [[인현왕후]] 민씨와의 재혼에 대해 반대하지 않았던 서인 [[인현왕후]] 민씨의 사후 3년상이 마쳐지기 전에 [[조선 숙종|숙종]]이 계비 간택령을 내리라는 명을 내리자 반대를 하는 이중성을 보였다. 조선왕조실록 숙종 37권, 28년(1702 임오 / 청 강희(康熙) 41년) 8월 27일(병오) 2번째기사</ref>
         1680년 겨울, 장씨가 출궁되자 [[장렬왕후|자의대비]]가 숭선군저에 친필서찰을 넣어 [[장렬왕후|자의대비]]의 친정 질녀이자 숭선군의 부인인 신씨의 보호를 받도록 하였다. 출궁된 장씨는 가장이 된 오라비 [[장희재 (조선)|장희재]] 부부의 집에서 어머니 윤씨와 함께 지냈다. 1701년 공초 당시 [[장희재 (조선)|장희재]]의 처 작아기는 출궁된 당시에도 장씨가 무속에 기대었다는 사실을 발고한 바 있다.
         흔히 장씨가 출궁된 당시에 궁핍한 삶을 살았고, 숭선군 부인 신씨와 [[장렬왕후|자의대비]]를 자주 방문하여 다시 입궁하길 간절히 소원하였다고 알려졌는데 이 해석에는 오차가 존재한다. 출궁된 궁녀는 왕궁 출입 고사하고 엄중한 감시 아래 사가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장씨가 출궁되고 얼마 되지 않아 그녀의 당숙부인 [[장현 (조선)|장현]]과 장찬 형제가 유배형에서 풀려났기 때문이다. 이는,
         라는 [[사간원]] 헌납 [[윤빈]]의 비판에서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683년에 [[장희재 (조선)|장희재]]의 직위가 포도부장이었던 기록이 존재하며<ref>숙종 17권, 12년(1686 병인 / 청 강희(康熙) 25년) 12월 10일(경신) 4번째기사</ref> 장씨의 동복 언니는 [[관상감]] 직장이었던 김지중에게 출가한 상태였는데 1701년 [[김지중]]의 증언으로 미루어 김지중이 처가에 왕래하며 장희재와 밀접한 관계였음을 알 수 있는 만큼 생계가 어렵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장씨의 외삼촌 윤정석 면포를 팔던 시전상인이었는데, 면포(무명)가 국법 상 [[육의전]]만이 매매가 가능한 독점 상품이었던만큼 윤정석이 일개 장삿꾼이 아닌 [[육의전]] 상인이었음을 뜻하며 이는 윤정석이 상당한 재력을 소유하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윤정석 장희재의 집과 담을 하나 두고 살았을 만큼 가까운 사이이기도 했다.
         [[1683년]] 10월, [[조선 숙종|숙종]]이 두질(豆疾: 두창, 마마, [[천연두]])을 앓았다. [[조선 숙종|숙종]]의 모후 [[명성왕후|왕대비(王大妃)]] 김씨는 [[인현왕후|중전]] 민씨와 함께 [[조선 숙종|숙종]]의 쾌차를 기원하기 위해 무당의 권고대로 절식을 하고 매일 속옷 차림으로 냉수욕을 하며 치성을 올리다가 감질(感疾: 감기)에 걸렸는데 [[조선 숙종|숙종]]이 와병 중이라 쉬쉬하며 치유치 않다가 점점 위중해졌고, [[조선 숙종|숙종]]이 온전히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한 12월 5일에 [[열병]]으로 사망하였다.<ref group="주">이 사실을 발고한 [[박세채]]의 상소에 대해 [[조선 숙종|숙종]] [[명성왕후|대행왕대비(사망한 왕과 왕후에겐 대행을 붙인다)]] 김씨가 무속을 싫어하였다며 강력히 부정했다. 『숙종실록 9년(1683 계해 / 청 강희(康熙) 22년) 12월 15일(임자) 2번째기사』 하지만 다음해 2월 박세채의 주장이 사실이었음이 증명되어 무녀 막례가 유배되었다. 『숙종 15권, 10년(1684 갑자 / 청 강희(康熙) 23년) 2월 21일(정사) 3번째기사』 실제로 [[명성왕후 김씨]]는 전속 무당을 두었을 만큼 무속을 신봉했고, [[조선 숙종|숙종]]도 무속에 대해 너그러운 편이었다.</ref>
         궁으로 돌아온 장씨를 향한 숙종의 총애가 지극하자 [[서인]]과 [[인현왕후]] 민씨의 반발이 격렬했다. [[인현왕후]]는 장씨를 견제하기 위해 서인과 합세해 1686년 3월, 서인 영수 [[김수항]]의 종손녀인 [[영빈 김씨]]를 간택후궁으로 입궐시켰다. 숙종 12년인 1686년 2월 27일 기사에 [[인현왕후]]가 여러차례 간택후궁을 들일 것을 종용했다는 기록이 있어 장씨가 재입궁 한 것을 [[인현왕후]]가 후회하였거나 애초 원했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앞서 1683년에는 [[인현왕후]]의 큰아버지인 좌의정 [[민정중]]이 장씨의 오라비 [[장희재 (조선)|장희재]]가 [[정명공주]]의 생일잔치에서 노래를 부른 첩 안숙정<ref group="주">안숙정 숭선군저의 가비(歌婢)로서 노래 실력이 장안 최고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었다.
         측실이지만 이미 출가를 한 지 4년이나 지난 그녀가 정명공주의 잔치에 노래를 부른 것 그녀의 명성이나 주인이었던 [[숭선군]]의 주선 때문이었을 것이다.</ref> 을 취객의 희롱에서 도망치게 하였다고 호된 매질을 가한 바 있는데, 좌의정이 포도부장에게 직접 벌을 내린 것도 이치에 맞지 않으며 엄연한 무관의 아내를 희롱한 취객에게 죄를 묻지 않고 그녀를 도망치게 한 남편에게 벌을 내린 것 사사로운 감정이 있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사정이야 어찌됐던 [[민정중]]이 [[장희재 (조선)|장희재]]에게 매질을 한 것 사실이니 [[인현왕후]]로선 장씨의 입궁이 편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인현왕후]]는 궁녀 장씨의 교만함을 훈계하겠다며 아랫사람에게 장씨를 매질토록 시키기도 하였다.<ref group="주">인현왕후전에는 [[인현왕후]]가 장씨를 교화하기 위해 직접 회초리질을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ref>
         서인 영수이자 [[송시열]]의 최측근인 [[김수항]], [[김수흥]]의 종손녀 김씨가 간택되어 3월 28일에 숙의로 봉해졌고 노비 150명이 하사되었다. 5월 27일에는 소의로 진봉되었으며 얼마 뒤에는 종1품 귀인으로 봉해졌는데 회임 고사하고 [[조선 숙종|숙종]]의 사랑도 받지 못한 김씨에게 이러한 특별진봉이 거듭된 것 서인 영수의 종손녀라는 신분과 장씨를 향한 [[서인]]과 [[인현왕후]]의 견제를 의식한 [[조선 숙종|숙종]]의 방어책이었다.<ref group="주">김씨가 [[조선 숙종|숙종]]의 총애를 받지 못한 것 숙종 17권, 12년(1686 병인 / 청 강희(康熙) 25년) 12월 10일(경신) 4번째기사에 언급되어 있다.</ref>
         김씨의 간택을 전후로 [[서인]] 천재지변의 원인으로 장씨를 지목<ref group="주">[[인현왕후]]의 가례일에는 지진이 있었으며 [[인현왕후]]가 복위하자 초여름에 서리와 눈이 내린 것, 장씨에게 자진의 명이 내린 후부터 여러 달 심각한 천재지변이 계속되어 하늘에 제사를 지내야 했던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ref> 하거나 제왕 여색을 멀리해야 한다는 이유 등으로 장씨를 궁 밖으로 쫓아낼 것을 수차례 종용하였지만 실패하였다. [[김창협]] "후궁으로서 가까이 사랑할 사람이 간혹 있을 수도 있겠으나 진실로 관어(貫魚: 궁인들의 순서)를 순서대로 할 수 있게 하여 종사(螽斯)의 경사가 있게 하고 미색(美色)에 마음이 현혹될 근심과 치우치게 사랑에 빠져 총을 열어 준다는 비난을 없게 한다. (중략)"<ref>숙종실록 12년(1686 병인 / 청 강희(康熙) 25년) 9월 13일(갑오) 1번째 기사</ref> 는 내용의 상소를 올렸는데, 이는 장씨의 미색에 현혹되지 말고 궁인의 지위 순서로 성총을 내려 후사를 보아야 한다는 뜻으로서 승궁녀인 장씨보다 정궁인 [[인현왕후]]와 당시 유일하게 후궁의 지위를 갖고 있던 [[영빈 김씨|숙의 김씨]]([[김창협]]의 5촌 당질녀이다)에게 사랑을 주어 그들에게서 후사를 보아야 비난을 받지 않는다는 내용이다.<ref group="주">1689년 2월에 [[김창협]]의 아비 [[김수항]]이 [[송시열]]의 상소를 막지 못했다는 죄로 삭탈관직이 된 것에 대해 사관 [[김창협]]이 장씨를 지목하여 간한 이 발언으로 [[조선 숙종|숙종]]의 노여움을 얻어 보복받 것이라고 기록했다.</ref>
         숙종 [[인현왕후]]와 [[영빈 김씨|김씨]]에게서 장씨를 떨어뜨리기 위해 중궁전과 후궁의 처소가 있는 [[창덕궁]]이 아닌 [[창경궁]]에 비밀리에 인부를 불러 장씨의 처소를 새로 건축하였다. 같 해 12월에 숙종이 직접 장씨를 종4품 숙원으로 봉해 정식 후궁으로 만듦<ref group="주">승궁녀에게 첩지를 내리는 것 내명부 수장인 중전의 고유권한이었다.</ref> 으로서 인현왕후의 처지를 위해 장씨의 출궁을 종용하던 서인 더이상 숙종에게 장씨를 출궁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장씨를 숙원으로 봉하며 하사하기로 한 노비 100명과 전답 흉년을 이유로 무기한 연기하도록 하였다.<ref group="주">[[조선 숙종|숙종]]이 [[장희재 (조선)|장희재]]에게 최초로 관직을 내린 것 원자 명호를 취소할 것을 주장한 [[송시열]]의 상소로 인해 [[남인]]이 정계로 돌아온 후이며, 승진이 아닌 부서 이동에 불과했던 것으로 미루어 장씨가 후궁이 되고도 친정이 혜택을 받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숙종 15년 2월 11일 (기유) 원본333책/탈초본17책 (5/26)』</ref>
         [[인현왕후]]는 직접적으로 숙종에게 숙원 장씨를 쫓아낼 것을 종용하기도 하였는데, 숙종에게 [[명성왕후]] 김씨가 꿈에서 계시를 내리길 장씨가 원한을 품고 환생한 짐승의 화신이며 불순한 무리(남인)의 사주를 받고 입궁했으니 쫓아내야 한다고 발언했던 기록이 숙종실록에 실려 있다.<ref>숙종실록 15년(1689 기사 / 청 강희(康熙) 28년) 5월 2일(정유) 2번째기사</ref> 또한, '장씨 팔자에 본디 아들이 없으니 노고하셔도 공이 없을 것이다'는 주장도 했는데 이는 모두 훗날 [[인현왕후]] 민씨가 폐서인이 되어 폐출되는 이유가 된다. [[조선 숙종|숙종]] 원자([[조선 경종|경종]])가 탄생하자 [[인현왕후]]가 매우 노여워했으며, 급작스레 주가(主家: 공주의 처소. [[홍치상]]의 어미 [[숙안공주]] 혹 [[명안공주]] 등을 의미한다)와 더욱 친밀해지고 [[1688년]] 2월, '[[조사석]]이 장씨 친정의 청촉으로 상신에 제배되었다'는 소문을 유포했던 것이 발각되어 유적에서 삭제되고 위리안치된 [[홍치상]]의 방면을 종용했던 것을 폭로하기도 했다.<ref group="주">[[1688년]] 4월에 발발한 [[기사환국]]의 여파로 [[노론]] 과격파였던 [[김만중]]이 다시 한양으로 압송되어 국문되었는데 소문의 근원지가 [[조선 숙종|숙종]]의 고모인 [[숙안공주]] 들에게서라는 자복이 있자 [[홍치상]]에게 교형이 내려졌다. [[갑술환국]]으로 [[홍치상]] 다시 복관되었지만 [[조선 숙종|숙종]] '매우 가까운 친척이고 높 연세인 공주가 집에 있으니, 내가 차라리 떳떳하지 않 데에 빠지겠다. 특별히 복관(復官)하라'하며 불쾌함을 드러냈으며, 1702년 [[홍치상]]의 아들이 [[홍치상]]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격쟁하자 '[[홍치상]]의 지 죄는 만번 통분할 일인데 아들이 감히 격고하였다'며 분노를 터트렸고 곧 '지 죄가 낭자한데도 관작이 그대로인 탓이다'하여 복관한 관작을 다시 거두었다.</ref>
  • 박명수(MC) . . . . 281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 설명, 설명=동명이인에 대한 내용
         ||<#595959><:> {{{#FFFFFF ''' 출생 ''' }}}||<(> [[1970년]] [[8월 27일]][* [[김현철(코미디언)|김현철]]과 [[생년월일]]이 같다. 또한 700827 여드름 브레이크 당시 본인의 죄수번호로 쓰였다.] ([age(1970-08-27)]세) ||
         국내에서 가장 [[별명]] 많 [[연예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칭 쩜오 연예인'''. [[애초에]] 그 쩜오라는 말을 쓴 것도 방송에서 [[본인]]이 애드립으로 썼던 것이다. [[무한도전]] 죄와 길 특집에서 유재석 심문을 하다가 박명수가 유재석의 1인자 위치를 얘기하다가 자기 자리로 들어가는데 [[유재석]]이 즉석에서 "박명수씨 정말 본인이 2인자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고 들어가던 박명수가 순간 "쩜오" 라고 대답했고, 그게 방송에 나가고 시청자들에게 웃겼다는 평가를 들으면서 자주 쓰이게 된 것이다. 사실 쩜오라고 불리는 것 예능계에서 메인MC가 아닌 서포터이자 2인자 포지션인 본인을 재밌게 하기위한 말일 뿐이고 박명수는 실질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장수하고 있는 베테랑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나타내는 능력있는 연예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개그맨의 꿈을 품고 방송가에 데뷔하고 싶어했지만, 정작 그 방법을 몰라 한 동안 3사 방송사를 떠돌면서 무작정 부딪치는 과정을 반복했다. 이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한국방송공사|KBS]]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 방청객으로 참가했는데 소개를 받아 KBS FD로 일하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이때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mc [[손범수]]가 웃기고 재능있다며(...) 방송 데뷔를 권유했고''' 이후 [[MBC]] 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본격적으로 개그맨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박명수는 데뷔하자 마자 이름을 알리고 무명시절이 거의없던 개그맨이다. <웃으면 복이 와요>, <토요일 토요일 즐거워>, <오늘 날>, <인생 극장> 개성적인 연기와 개그를 펼쳐보여 인지도를 확보하게 된다.
         대표적인 개그는 바로 정치풍자개그. 신인때 박명수가 기획한 정치풍자 개그 삼자토론 지금도 회자되는 정치풍자개그이다.
         개그맨이면서도 가수, 작곡가 활동을 겸임하였는데, 이전까지는 본인 "상업적으로 실패하는 것도 개그 레퍼토리로 삼기 위해서다"라고 주장했지만 <바다의 왕자>라는 히트 곡을 내놓기도 하고 이후 진지하게 뮤지션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 본인의 꿈이기도 했던 듯. 최근에는 [[유재환]]의 곡을 작곡해준다. 데뷔 곡인 '커피', 최근에 나온 싱글 '꽃같아'가 박명수의 작품.
         2012년 12월 29일. 데뷔 20년만에 '''[[MBC 방송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2007년도에도 대상을 수상했지만, 그때는 [[무한도전]] 팀 6명 물론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와 공동 수상한 것이었기에 단독 수상인 이번과는 비할 바가 아니다. 하지만 무한도전을 국민예능으로 만든 영향력과 2011년 나는가수다 흥행 중심에 있어서 그때 받을시기를 2012년에 받 셈.
         2012년 MBC 파업 기간 동안 동분서주한 박명수의 노력과 [[코미디에 빠지다]] 등을 이끌며 침체기에 빠진 MBC 코미디를 부흥시키려 한 것이 인정받 셈이다. 다만 그 이면에는 논란도 상당히 많았다. 자세한 내용 [[박명수/특징]] 문서 첫 문단 참고.
         표현을 정확히 해야 하는 문제로, 무한도전 이전에는 S급, 하다못해 A급의 연예인 아니었지만 B급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 확실한 편이었던 나름대로 어느정도 성공한 연예인에 속해있었다. 유재석이 오랜 무명기간을 끝내고 대형스타가 된 것과는 차이가 있다. 즉 지금처럼 A급 이상으로 대박난 연예인이라는 의미에서는 "과거에는 인기있는 연예인이 아니었다"라고 말할 수 있고, 상당히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라는 의미에서는 초창기부터 "예전부터 인기가 있던 연예인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데뷔 초부터 방송계에서 활약하며 어느 정도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었다. 유명한 개인기인 이승철 흉내내기부터 배경 음악을 히트시킨 월매 댄스, 이회창 연기를 시도했던 3자토론 등 잘 알려진 개그들이 많다. 그러나 '''특유의 막개그 때문에 워낙 비호감 캐릭터였다.''' 무한도전 이후 "막나가지만 정이 많" 츤데레 캐릭터로 정립되며 호감을 많이 얻었지만, 저 당시는 "겉으로는 지랄맞아도 속 따듯한"같 캐릭터가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을 때 였으며 박명수 또한 편집자들이 이미지관리를 해줄 정도로 대형스타는 아니라 완전한 비호감 캐릭터였다.
         90년대 중반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MBC]] 방송국 수위 아저씨 역할로 나와서 독특한 표정으로 "우쒸~"와 "국민 여러분, 제발 ***하지 마세요~"라는 시리즈 유행어로 신인시절 인기몰이를 하였고 그 유행어 덕분에 CF도 촬영할 정도였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CF에서 개그맨이 원톱으로 출연을 한다는 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물며 아직 신인티도 완전히 벗지 못한 개그맨 더더욱. 대중적으로도 당시 박명수는 상당히 유명했는데 일례로 1990년대 중반 한창 인기몰이를 했던 아이큐 점프의 연재만화 [[달숙이]]에서도 박명수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오늘날 흔히 말하는 패러디 병맛만화 정도로 볼 수 있는 달숙이에서 언급된 것들 전부 당대 대중문화에서 유명한 것[* KOF의 캐릭터라거나 터미네이터 등.]들이었는데 그 중에 박명수가 있었다는 점 당시 이미 인지도가 상당하다 못해 높았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뒤집어 말하자면 당시 별로 유명하지 않았던 연예인이라든가 대중문화는 달숙이에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그 외의 광고에서도 활동했었는데 특히 계속 복장을 바꿔가며 연기했던 아이스크림 광고가 유명하다. 그리고 본인의 이름 덕에 소화제 까스명수의 전속모델로 [[김구]] 선생 전문배우 [[이영후]]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하여튼 조연으로서의 입지는 확실히 다져놓아 당시 가장 잘 나가던 꽁트 코미디 프로였던 <오늘 날>의 '풍운의 별' 코너에도 등장하였다. '''프로메토 칸투라스 히드라 리바이탄 블리자드 자스카리투스 해저드 디아블로 레피쿠리우스 마젠드 하인리히 4세'''라는 이름의 악마 기믹 역할[* 여담으로, 이 악마 기믹이 [[성검전설 3]]에 등장하는 호크아이의 숙적 사안의 백작과 매우 닮았다. 그래서 성검전설 3을 하는 사람들 사안의 백작을 그냥 박명수라고 부르기도 했다.]이 바로 그것이었는데, 소환자인 이경실이 그의 이름을 쉽게 외우는 것과 달리 정작 본인의 이름을 외우지 못해 갈굼 당하는 역할이었다.
         이를 역이용해 박명수가 드디어 이름을 다 외웠지만 이름이 '프로메토 칸두라스 히드라 리바이탄 블리자드 자스카리투스 해저드 디아블로 레피쿠리우스 네메시스'처럼 더 긴 것으로 바뀌어 버려 다시 당하는 패턴도 있었다. <풍운의 별>에서 박명수의 역할 선배 개그맨들이 짜놓 틀에 맞춰서 개그를 적극적으로 살리는 역할로 이는 온전히 박명수의 캐릭터와 역량에 기대는 것이었다. 물론, 풍운의 별에 등장하는 홍기훈과 김효진, 이경실이 진 주인공이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박명수의 존재감 매우 컸다. 그래서, 당시 신문에서 '앞으로 코미디계를 이끌 유망주' 비슷한 제목으로 박명수의 인터뷰가 크게 실리기도 했다.
         이처럼 박명수는 데뷔 초기 유재석 보다 인지도가 높았다. 무리한 도전 암산왕과의 대결(05.12.10)중 유재석이 데뷔 선배[* 의외로 많이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유재석 1991년 KBS 공채 7기로 데뷔한 엄청난 짬밥의 쇼유자다. 당연히 1993년 데뷔한 박명수보다 개그맨 짬밥상 2년 선배. 다만, 젊나이에 일찍 데뷔한터라 동갑 혹 나이가 많 방송인들중에 그보다 후배들이 많아 서로간의 호칭문제가 꼬여서 불편하기 때문에 그냥 나이상으로 앞서는 이들에겐 존대하고 있으며, 동갑내기 후배들하곤 사적으로 말을 놓는다고 한다. 박명수를 형님으로 모시는것도 이때문. 참고로 유재석이 가끔씩 농담식으로 박명수 앞에서 개그맨 선배 드립을 치기도 한다.]였지만 워낙 인기가 없어서 '''박명수 닮았다''' 혹 '''박명수 [[짝퉁]]''' 취급을 당해서 연예인 생활을 그만두려고 했다고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자(07.01.06)에서 출연자들의 신인시절을 보여주는 코너에서 유재석도 "저(유재석 본인)보다 훨씬 인기가 좋으셨죠?"라고 인정했다.
         이처럼 초기 대박으로 신인으로서 엄청난 인지도를 쌓았지만, 박명수가 무한도전으로 터지기 전까지 그의 주된 유명세와 활약 대부분 데뷔 초기에 집중되어 형성[* 특이한 외모와 제품과 유사한 이름으로 인한 붐 곧 식을 수밖에 없다.]되어 있다. 콩트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에서도 결코 주연급이 아니었다. 주연급을 맡기려 했다는 김성원 작가의 발언도 있었지만 워낙 말을 더듬는데다 연기력이 부족하고, 그마저도 캐릭터의 폭이 제한되어 있어 이뤄지지 못했다 밝힌 바 있다. 90년대에서 이어지는 MBC의 코미디 프로 황금기 때는 김작가가 메인 작가가 아니었으므로 '주연급을 맡기려 했다'는 발언이 나온 시점 결국 코미디 하우스 방영중일 때일 것인데, 이때 박명수는 데뷔 5, 6년차에서 10년 이상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런 상당한 고참 개그맨에게 메인을 못맡겼다는 소리이다. 즉 초창기에 대박이 확실히 터졌지만 이후 큰 발전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좋다. 90년대에의 콩트 프로그램에서는 현재의 버라이어티 예능쇼처럼 무작정 한 장면이나 단락적으로 웃기고 그걸 유재석과 같 중재자가 받아서 잘 정리해주는 게 아니라, 일정한 스토리의 틀이나 흐름 속에서 희노애락 등을 나름대로 표현해 가면서 김국진이나 홍기훈, 김진수처럼 기본적인 연기력+반전으로 웃기는 패턴이었기 때문에 대본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박명수는 자연스레 그 역할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비교적 순발력이 중요해진 이후 시점의 코미디 하우스 등에서의 무대에서조차 '약방에 감초' 역할을 벗어나지 못했다. 사실상 박명수는 콩트에서는 특이한 얼굴이나 말투를 바탕으로 극을 돋보이게 하는 조연 역할이었다. 종종 회자되는 박명수의 대표코너격인 [[코미디 하우스]]의 3자 토론이 대표적인데, 이회창 역으로 출연하며 좋 활약을 보이기도 했지만, 여기에서조차 박명수는 약방의 감초 역할에 불과했다. 코미디 하우스의 대표코너는 [[정준하]]의 출세작 노브레인 서바이버, 조혜련의 골룸 개그, 김현철의 1분 논평 등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당대 박명수의 위상을 대략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시 3자토론 코미디 하우스 내에서 반응이 그렇게까지 좋진 못했던 코너여서 자주 편집되기까지 했으니...
         개그콘서트의 부흥과 함께 콩트 프로그램의 몰락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MBC소속 개그맨들 MBC라는 둥지를 떠나 다방면에서 활동하게 된다. 박명수는 놀러와 등에 출연하며 MBC와 연을 잇는 한 편, KBS와 SBS에도 게스트 출연을 이어갔지만 후술할 리얼버라이어티 붐 이전까지 상당한 침체기를 보내게 된다. 패널 역할로 많이 뛰긴 했지만 비슷하게 패널 역할로 많이 뛰었고 이따금씩 케이블 MC나 공중파 꼽사리를 끼는 김태현을 보고 인기가 있다고 말하지는 않는 것처럼, 역시 박명수의 이 당시 인기란 것 미묘한 부분이 있다. 흔히 박명수가 방송에서 이야기하던 사업의 집중기가 바로 이 때다.
         그러다가 방송의 시류가 리얼버라이어티 및 예능으로 바뀌게 되었고, 강렬하면서도 밉지만 캐릭터를 갖고 있었던 박명수는 유재석과의 인연을 통해서 [[놀러와]] [[X맨을 찾아라]]와 무한도전을 통해 비로소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상황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리얼버라이어티 초창기 박명수가 제창했던 '제8의 전성기'라는 표현 평소 꾸준히 잘 나갔다는 자신감의 표현이 아니라, 어떻게든 개그계에서 끈질기게 버텨왔다는 자괴감을 개그 소재로 승화시킨 기믹이 제대로 먹혀든 것이다. 꾸준히 잘 나갔으면 전성기가 8번 오는게 아니라 1번의 전성기가 쭉 계속 되는거니까...
         박명수 본인이 음반활동에 집중했던 것도 당대 행사진행에서 개그맨이었던 자신을 차별화하기 위한 요소였다. 나이트 행사를 진행하면서 본인 한시간이나 붙어있어야 비로소 출연료를 지급받는 것과 달리 가수는 잠깐 방문해 한 두곡 부르고 가 버림에도 불구하고 페이가 더 세다는 사실을 알곤 아예 내가 진행하고 내가 노래하겠다는 식으로 나왔던 것.[* 그래서 앨범이 자꾸 망하는데 왜 계속 내냐는 기자의 질문에 "어차피 다른 데서 써먹기 때문에 망해도 망한 게 아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히트곡이 되면 좋겠지만, 실패해도 본인 행사에서의 레퍼토리는 늘어나기 때문.] 실제로 박명수의 앨범의 구성을 살펴보면 행사음악용 구성이 많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클럽음악에 진출하게된 현재 시점에서도 마찬가지. 2000년대 중후반이나 되어서야 개가수가 비로소 자리를 잡았던 점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인상적이다.
         이렇게 무한도전 대박까지 캐릭터에 큰 변경이 없는 박명수의 흥망성쇠는 2000년대 방송의 개그 프로그램 트렌드의 변화를 잘 보여주기도 한다. 본인에게 한계가 있는 콩트라는 장르는 명백히 몰락하고 있었고, 인지도는 어느 정도 있지만 방송사를 대표할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개그맨들 소속 방송사라는 둥지를 떠나 활동하기 시작한다. 박명수 역시 그러한 개그맨의 하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기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던 박명수는 무한도전과 X맨에서 출연과 하차, 재투입을 거듭하여 리얼버라이어티에 적응해냈고 이윽고 대표 예능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리얼버라이어티의 선봉장에 위치한 것이 무한도전인 점을 생각해보면, 오늘 날 박명수를 논함에 있어 무한도전 전후는 커다란 기점임에는 분명하다. ~~하하 曰 : 형수님이 무한도전 보고 결혼한 건데 하차한다고 하니까 난리가 난 거야~~
  • 송병구 . . . . 267회 일치
         {{메달|2008 독일 [[쾰른]]|[[스타크래프트]]}}
         {{메달|2009 중국 [[청두]]|[[스타크래프트]]}}
         2004년 삼성전자 칸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고, 첫 진출한 CYON 2004 챌린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리그#EVER 2005 스타리그|EVER 스타리그 2005]] 4번 시드를 따냈다. 그러나 같 시기에 주목받았던 신예 프로토스 [[오영종]](당시 [[화승 OZ]]), [[박지호]](당시 [[MBC게임 히어로]])가 각각 우승, 4강 진출로 이름을 알리는 동안, 송병구는 EVER 스타리그 2005에서 1승 2패, [[스타리그#2005 So1 스타리그|So1 스타리그]]에선 전패로 탈락하는 등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또한 삼성전자 칸 소속의 많 선수들이 개인리그에 진출했던 2006 시즌 중후반에도 유독 송병구는 하부리그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송병구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것 2007년이었다. 첫 시즌부터 양대리그 4강에 동시에 올라 [[스타리그#2007 다음 스타리그|Daum 스타리그]] 3위, [[MBC게임 스타리그#곰TV MSL 시즌2|곰TV MSL 시즌2]] 준우승이란 호성적을 냈으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에서도 높 승률로 삼성전자 칸의 광안리 우승을 이끌었다. 송병구는 2007년에 올해의 프로토스상에 최다승상까지 받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07년 당시 송병구는 대테란전 승률 70%에 달할 정도였으며 Daum 스타리그 2007 3,4위전에서 이영호를 3:0으로 셧아웃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스타리그 2연속 준우승이라는 흔치 않 기록과 MSL에서도 1회 준우승을 기록하여 콩라인에 소속되었다. 2007년 10월엔 [[김택용]](당시 [[MBC게임 히어로]], 퇴)을 제치고 [[KeSPA]] 랭킹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후 [[스타리그#EVER 스타리그 2007|EVER 스타리그 2007]], [[스타리그#박카스 스타리그 2008|박카스 스타리그 2008]]까지 연이어 결승에 올랐으나 [[이제동]] , [[이영호 (1992년)|이영호]]에게 각각 1:3, 0:3으로 패퇴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더구나 이벤트전이었던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결승에서도 이영호에게 석패하는 등 해묵 '준우승 징크스'를 깨지 못하면서 번번이 결승전의 패자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송병구는 여전히 테란전에서만큼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어 당시 송병구를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테란 거의 없었다. 심지어 이영호에게 결승전에서 패배까지 전까지도 상대전적 송병구가 앞서 있었다.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16강에서 3승으로 가볍게 8강 티켓을 따낸 송병구는 8강에서 김택용, 4강에서 도재욱을 꺾으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프로토스 최초 스타리그 4회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이다. 송병구는 도재욱, 김택용을 꺾으면서 최고조에 달한 기량을 선보였고 당시 결승상대는 김준영을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로열 로더를 노리는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 (당시 [[SK텔레콤 T1]], 현 데드픽셀즈)이었다. 2008년 11월 1일, [[스타리그#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에서 정명훈을 3:2로 꺾고 우승함으로써 2년 가까이 따라붙었던 만년 준우승의 꼬리표를 떼어냈다. 이는 스타리그 최다 진출만에 우승이자, (9회 진출만의 우승이며, 종전까지의 기록 7회 진출만에 Daum 스타리그에서 우승한 [[김준영 (프로게이머)|김준영]]) [[삼성전자 칸]] 선수 최초의 개인리그 우승이었다. 한편 이 경기들에서 송병구는 2경기, 5경기서 물량의 힘을 선보이며 승리를 성취했다. 이때 당시 송병구는 8강부터 결승까지 skt에 소속된 선수들을 꺾으며 skt 킬러의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었다. 하지만 차기 스타리그인 바투 스타리그 8강에서 이제동에게 2:1 역전패를 당하며 우승자 징크스만 깨지 못했지만 신한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에서는 박찬수를 꺾고 팀의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2007]] 그랜드 파이널 8강에선 진영수를 꺾고 결승에선 마재윤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던 중국의 [[샤쥔춘]]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으며,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2회 연속 결승에 올라 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한행 프로리그 2008에서도 건재를 알리며 삼성전자 칸의 2연속 광안리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WCG 2009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부분 WCG를 최초로 3회연속 진출에 성공한 후 이제동과의 결승에서 안타깝게 패배해 메달에 머물렀다. 하지만 IEF2008에서 결승에 오르는데 성공했고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IEF2009에서는 결승에 올라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대회에서 '송순신'등으로 불리며 대활약을 벌였다.
         둘의 첫 만남 2007년 5월 14일 [[신한행 프로리그 2007]]이지만, 실질적인 라이벌 관계는 두 번째로 만난 [[곰TV MSL 시즌2]] 결승전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시까지 동일한 종족 간의 결승 왠만해선 흥행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두 선수는 5경기까지 가는 모든 경기를 명승부로 만들며 우승자 [[김택용]]도, 준우승자 송병구도 박수를 받는다. 이후 두 선수 모두 전성기를 이루면서 역대 [[스타크래프트]] 리그 판도에 전혀 없던 [[프로토스]]의 전성기를 만들고, [[김택용]]과 송병구의 '택뱅시대'를 만들게 된다.
         이 두 선수가 만난 다전제는 [[곰TV MSL 시즌2]] 결승, [[EVER 스타리그 2007]] 4강,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8강, IEF 2008 결승,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 IEF 2010 결승, IEF 2011 결승으로, [[EVER 스타리그 2007]] 4강,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피디팝 MSL 16강을 제외한 모든 다전제는 최종전까지 이뤄졌다. 두 선수의 상대전적 19:17로 송병구가 우위이다.
         온게임넷의 엄재경 해설위원과 김태형 해설위원, 스타 뒷담화 방송에서 과거 [[박정석]]과 [[강민 (프로게이머)|강민]]의 라이벌 관계와 비교하여 [[박정석]]-송병구의 정파 [[프로토스]], [[강민 (프로게이머)|강민]]-[[김택용]]의 사파 [[프로토스]]라는 프로토스 계보로 분류하기도 하였다.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 8강에 진출한 송병구는 이제동에게 1:2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하였다. 반면 로스트사가 MSL에서는 4강까지 올랐으나 허영무에게 0:3으로 탈락하였다. 이런 부진 1년 내내 지속되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서 1승 2패로 탈락하였으며 EVER 스타리그 2009에서도 8강에서 이영한에게 1:2로 탈락하며 부진을 거듭하였다. 하지만 2009 WCG에서 결승에 올라 3연속 결승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WCG 명예의 전당을 노렸으나 이제동에게 1:2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곧이어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16강에서 탈락하며 이 부진 2010년까지 계속되는 듯 싶었다.
         10-11시즌 1라운드에서 송병구는 승보다 패가 많을 정도로 부진에 빠졌다. 당시 송병구는 조금씩 하락세를 타는 추세였으나 2라운드가 시작되면서 송병구는 회복세를 보였다. 승수를 차츰차츰 쌓아나갔고 팀의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굳혀 나갔다. 2라운드와 비슷한 시기 개인리그에서도 송병구는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였다. 3라운드 위너스리그서는 10-11시즌 MBC게임과의 경기에서 첫 역올킬을 달성하였고 본인의 첫 공식전 올킬을 달성하게 되었다. 그보다 조금 전에는 화승OZ와의 경기에서 팀의 에이스 이제동을 꺾으며 3킬을 달성하며 프로리그 8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4라운드에 접어들면서 다시 패가 많아지게 되었다. 근근히 승리를 쌓는 송병구였지만 마침내 시즌 막판에 접어들면서 연패를 겪었고 택리쌍에 비해 좋지 않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10-11시즌에서 40승을 기록하며 본인의 첫 프로리그 40승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신한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첫 역올킬'''
         비록 팀 접전끝에 아쉽게 플레이오프에 그쳤고 결승전 진출이 좌절됐지만 송병구는 2012년에 들어서며 자유의 날개와 병행된 프로리그에서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송병구는 자유의 날개와 병행한 첫 프로리그에서는 좋 출발을 보여줬지만 스타리그에서는 14연속 진출 대기록에 실패를 하면서 좋 분위기를 오래 끌고가지는 못했다.
         스타2의 전환 이제까지의 스타판도를 완전히 뒤엎는 격변의 시작이였고 택뱅리쌍, 정명훈, 허영무라는 정상권의 선수들이 조연들과의 세대교체를 하게 되는 신호탄이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프로리그에서 13연패까지 하는 등 송병구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태였다. 이런 좋지 않 상황에서 송병구는 2014 GSL 예선전을 뚫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조 배치에는 이신형, 김준호, 주성욱 등 강력한 상대들이 다소 포진되어 있었으나, 김준호를 2:1로 제압한 뒤 승자전에 진출하였고, 승자전에서는 주성욱의 한 수위 실력에 2:0으로 패하여 최종전으로 떨어졌다. 최종전에서 이신형을 이기고 올라온 김준호와 다시 맞붙었으나, 아쉽게 2:1로 패배하여 GSL 진출에는 실패하게 된다. 그러나 프로리그에서의 부진을 씻어내고, 맹활약을 보여준 송병구에게는 아직 더 기대해도 좋을 것 같 2014년의 시작이었다.
         이후 프로리그 1라운드 포스트시즌에서는 [[원이삭]]을 상대로 승리하기도 했으며 2라운드에서 김준호와 이영호를 꺾는 등 2014년 2월 프로리그 3연승을 기록, 좋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2014년 첫 GSL 예선전도 통과하며, 송병구의 2014년 난관없이 잘 풀려가고 있다. 특히 5월에 들어 ESTV CUP 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프로리그 3라운드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2승을 거두며 3라운드 SK텔레콤의 전승을 막았다.
         송병구는 택뱅리쌍중 김택용선수에게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이며 공식전에 15:7로 크게 앞서고 있으며 비공식전까지 포함해도 19:17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매번 결승 경기에 접전 끝에 패배하면서 실리를 챙기는 쪽 김택용이었고 큰 경기에 약한 송병구는 우승 기부천사라는 다소 굴욕적인 별명으로 불리게 됐다. 현재 송병구 선수는 김택용 선수에게 공식전 기준으로 7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김택용 선수의 퇴로 이기록 불변이다.
         * 2011년 2월 28일 신한행 프로리그 10~11 4R 삼성전자 vs SK텔레콤 5세트 송병구 승
  • 김보름 . . . . 262회 일치
         | 퇴 =
         {{메달|[[2018년 동계 올림픽|2018 평창]]|[[2018년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매스스타트]]}}
         {{메달|[[2016년 세계 종목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2016 콜롬나]]|매스스타트}}
         {{메달|[[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2011 아스타나/알마티]]|3000m}}
         {{메달|[[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2017 삿포로]]|단체 추월}}
         {{메달|[[2013년 동계 유니버시아드|2013 트렌티노]]|3000m}}
         {{메달|[[2013년 동계 유니버시아드|2013 트렌티노]]|5000m}}
         {{메달|[[2011년 세계 주니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2011 세이내요키]]|3000m}}
         {{메달|[[2012년 세계 주니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2012 오비히로]]|1500m}}
         {{메달|[[2012년 세계 주니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2012 오비히로]]|3000m}}
         '''김보름'''([[1993년]] [[2월 6일]] ~ )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대구문성초등학교|문성초등학교]], [[성화중학교]], [[정화여자고등학교]]를 거치며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다가 [[2010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하여 장거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이후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인 강원도청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0-11년 시즌부터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으며,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 3000m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2011-12 시즌에도 다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종합 3위에 올랐고, 팀추월에서는 우승하였다.
         {{인용 상자|"스케이트는 내가 좋아서 시작한 것이다. 운동을 하면서 아쉬운 부분들도 많지만, 그 아쉬움 성적이 나오면 다 잊을 수 있었다. 이젠 이런 생활을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로 우리와 다 똑같다. 다들 일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 것을 못하고 살지 않나."<ref>{{뉴스 인용|url=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cat=view&art_id=201705160900003&sec_id=530101|제목=[창간특집] 김보름 “내 머리속엔 온통 평창올림픽…설렘보다 긴장감 더 크죠”|날짜=2017-05-16|언어=ko|확인날짜=2017-05-16}}</ref>}}
         2003년 8월 2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회 대구시장기빙상대회 여초등 5-6학년부 1000m에서 [[대구문성초등학교|문성초등]]의 김보름 1위로 결승라인을 통과했다.<ref>{{웹 인용|url=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030804.00000009.000180|제목=계성초등 종합 우승, 대구시장기 빙상대회|성=영남일보|언어=ko|확인날짜=2017-03-03}}</ref>
         2007년 1월 4일 춘천의암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22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 중학부 1500m 준결승 2조에서 김보름(성화중 2학년) 2분27초20으로 5위에 그쳐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7001&detailClassCd=04&rhCd=5&page=17&gameDate=&baseClassName=1500M&rhName=%EC%A4%80%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3000m 준결승 2조에서는 김보름이 5분38초25로 6위에 그쳐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7001&detailClassCd=05&rhCd=5&page=17&gameDate=&baseClassName=3000M&rhName=%EC%A4%80%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007년 2월 22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제8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1500m 준결승 3조에서 김보름 3분05초02로 5위에 그쳐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7088&detailClassCd=04&rhCd=5&page=17&gameDate=&baseClassName=1500M&rhName=%EC%A4%80%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3일 열린 3000m 준결승 1조에서는 김보름이 경기중 포기를 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7088&detailClassCd=05&rhCd=5&page=17&gameDate=&baseClassName=3000M&rhName=%EC%A4%80%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4일 열린 2000m계주에서는 김보름, 신아름, 김보라, 박연정으로 구성된 대구선발이 3분04초8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7088&detailClassCd=07&rhCd=9&page=17&gameDate=&baseClassName=2000M%EA%B3%84%EC%A3%BC&rhName=%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T&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008년 2월 19일 탄천종합운동장빙상장에서 열린 제8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1500m에서 김보름(성화중 3학년) 2분38초35로 동메달을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02G089&detailClassCd=04&rhCd=9&page=17&gameDate=&baseClassName=1500M&rhName=%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0일 열린 3000m에서는 김보름이 5분34초04로 6위를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02G089&detailClassCd=05&rhCd=9&page=17&gameDate=&baseClassName=3000M&rhName=%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009년 2월 10일 탄천종합운동장빙상장에서 열린 제9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1500m에서 김보름(정화여고 1학년) 2분35초64로 5위를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0902&detailClassCd=04&rhCd=9&page=16&gameDate=&baseClassName=1500M&rhName=%EA%B2%B0%EC%8A%B9&kindCd=08&kindNm=%EC%97%AC%EC%9E%90%EA%B3%A0%EB%93%B1%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11일 열린 3000m에서는 김보름이 6분19초03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0902&detailClassCd=05&rhCd=9&page=16&gameDate=&baseClassName=3000M&rhName=%EA%B2%B0%EC%8A%B9&kindCd=08&kindNm=%EC%97%AC%EC%9E%90%EA%B3%A0%EB%93%B1%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010년 2월 2일 탄천종합운동장빙상장에서 열린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1500m 준결승에서 김보름(정화여고 2학년) 실격을 당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1001&detailClassCd=04&rhCd=5&page=16&gameDate=&baseClassName=1500M&rhName=%EC%A4%80%EA%B2%B0%EC%8A%B9&kindCd=08&kindNm=%EC%97%AC%EC%9E%90%EA%B3%A0%EB%93%B1%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3일 열린 3000m에서는 김보름이 6분00초10으로 메달을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1001&detailClassCd=05&rhCd=9&page=16&gameDate=&baseClassName=3000M&rhName=%EA%B2%B0%EC%8A%B9&kindCd=08&kindNm=%EC%97%AC%EC%9E%90%EA%B3%A0%EB%93%B1%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초등학교 5학년 때 쇼트트랙 선수로 입문한 김보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결국 고등학교 2학년 때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31/2017013190223.html|제목=[테마 인터뷰] '노란 머리' 김보름 "머리 색 같 메달 따고 싶어요"|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아무래도 올림픽에서 이승훈 선수가 활약했던 게 영향이 가장 컸죠. 하지만 2010년도 전부터 스피드를 타고 싶다는 생각 했었어요."<ref name=":8" /> "스피드 스케이팅의 혼자만의 싸움이 매력적이라 전향 결심했습니다."<ref name=":25">{{웹 인용|url=http://sbssports.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6106689|제목='얼짱 스피드 스케이터' 김보름의 꿈|언어=ko|확인날짜=2017-03-14}}</ref> "딱히 계기라고 할 건 없고 운동을 그만두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한번 해보고 그만두자'해서 전향을 했는데 지금 여기까지 온 거죠. 쇼트트랙 할 때 그렇게 잘 탔던 선수도 아니었고 성적도 계속 안나왔고 대학에 가서 진로 결정을 확실히 해야 하던 시기여서 전향을 하게 됐어요.<ref>{{웹 인용|url=http://atmz.co.kr/?p=4474|제목=The Women Athlete {{!}} 김보름, 거침없이 멈춤없이 {{!}} athlete|성=athlete|언어=ko|확인날짜=2017-03-26}}</ref> "아무래도 시작이 늦다 보니 의욕과는 달리 또래 친구들과의 격차를 줄이기가 벅차더라고요. 결국엔 쇼트트랙에 흥미를 잃었고, 중학교 입학 후에는 운동을 그만 두게 됏죠. 다시 쇼트트랙을 시작하면서 이전보다는 확실히 괜찮았어요. 2009년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1500m 부문에서 동메달을 딴 적도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쇼트트랙 선수로서의 가능성이 그렇게 큰 선수는 아니었죠. 쇼트트랙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ref>{{뉴스 인용|url=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64&aid=0000005293|제목=[매거진S] 김보름, 주저앉는 것이 꼭 실패를 말하는 것 아니다|언어=ko|확인날짜=2017-04-18}}</ref> "전향에 대해 주위에서 반대를 많이 했어요. 열 명이면 열 명 다 좋지 않게 보시더라고요. 누군가 '그냥 쇼트트랙 타'라고 말했다면 오히려 괜찮았을 거예요. 그런데 다들 '네가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하시더라고요.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그저그런 선수로 남으면 저를 비난했던 사람들의 생각처럼 되는 거잖아요. 뭔가 오기, 목표가 생겼어요."<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6/2017012600349.html|제목=[스피드 인터뷰]금빛 질주 꿈꾸는 여제, 김보름의 반전 드라마|언어=ko|확인날짜=2017-03-27}}</ref> "쇼트트랙에 늦게 입문했고, 스피드스케이팅도 엄청나게 늦게 시작했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했다. 마지막 궁지에 몰린 터라 더 그랬던 것 같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3/0200000000AKR20170103089600007.HTML|제목=<평창유망주> ④ 쇼트트랙 꼴찌소녀 김보름,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노린다|성=김경윤|날짜=2017-01-04|뉴스=연합뉴스|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이승훈 쇼트트랙에서도 국가대표를 지냈지만 김보름 다르다. 김보름 쇼트트랙에서 크게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종목을 전환해 성공했다. 더 많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한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1.kr/articles/?2887690|제목=[빙속] 이승훈-김보름이 가져온 매스스타트 붐 업…"긍정적 효과"|날짜=2017-01-17|뉴스=뉴스1|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실패했던 기간으로 보였던 쇼트트랙 경험이 훗날 주종목이 된 매스스타트를 위한 김보름의 가장 귀한 자산이 된다. "쇼트트랙 경험이 매스스타트에 많 도움을 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1/0200000000AKR20161121135300007.HTML|제목=이승훈·김보름 이구동성 "쇼트트랙이 매스스타트 선전 비결"|성=이영호|날짜=2016-11-21|뉴스=연합뉴스|언어=ko|확인날짜=2017-03-27}}</ref>
  • 김연경(배구선수) . . . . 258회 일치
         >김연경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당신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2번째는 누구라고 생각하나?"
         >ㅡ 지오바니 귀데티. 네덜란드 배구 대표팀 감독.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에서 맞붙 후.[[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1&aid=0002054854|기사]]
         >"김연경 영리하게 플레이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대한민국]] 배구계 사상 최고의 거포이자 [[사기 캐릭터|캐사기 유닛]]. 아시안 가모바.'''[* 해외 팬들이 지 별명. [[러시아]]의 배구 여제로 불리는 200cm의 거한 예카테리나 가모바를 빗댔다.]
         불 같 성격[* 의사와 상관없이 곧바로 화를 표출하는 불같 성격 신경계 연결 시스템이 유전된 것인데, 이것도 자식에게 유전된다고 한다.]과 승부욕이 있으며, 욕을 잘하는 편이고, 솔직한 걸 넘어서 직설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당황하기도 한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배구선수 한유미와 밥 먹는 자리에서 한유미에게 "언니는 성격이 드세고, 옆에 있는 사람이 힘들기 때문에 결혼하긴 힘들꺼다." 라고 해서 [[한유미]], [[양효진]]을 당황시켰다. 물론 한유미와 매우 친밀한 사이라 가능한 일이다. 아무튼 이렇듯 내면에 있는 생각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다 표현하는 편.]
         여자 [[김세진]]이라고도 불린다. (김세진과는 많 공통점이 있는데, 월드클래스였다는 점, 외모가 비슷하다는 점이 있다.)
         이상형 조인성으로 키가 크고, 잘생긴 남자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26/0200000000AKR20160826115500033.HTML|좋아한다.]] --싫어할 여자가 있을까?--
         안산서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배구선수였던 큰언니를 따라 배구를 시작했다. 이후 원곡중학교에 진학했는데, 중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170cm도 되지 않을 정도로 키가 자라지 않아[* 사실 16살이 160 후반대면 꽤 큰 키에 속하지만 배구선수에게는 작아도 정말 작 키이다.] 벤치 멤버를 전전했다. 출전할 때도 센터나 리베로 포지션을 담당했다. 본인 이때 배구를 그만두려 했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의 만류로 그만두지 않고, 오히려 독하게 훈련을 하기 시작한다. 늦어도 새벽 5시에 일어나 운동장을 뛰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으며, 11시가 되어서야 운동을 끝내고 귀가하였고, 잘 때조차 공을 안고 잘 정도였다고 한다. [* 이때 익힌 기본기들이 이후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장신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리시브와 토스가 안정적인 이유가 이때 익힌 기본기의 산실이다.] 이후 한일전산여고로 진학하는데, 고등학교 3년 동안 기적적으로 키가 20cm나 자라면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옮기게 되고[* 키가 갑자기 자란 이유에 대해서 김연경 방송에서 [[콩나물]]을 비롯해서 많이 먹었다고 답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147257|기사]].], 초고교급 선수로 각광을 받게 된다. 처음 성인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것도 고등학교 3학년 때인 2005년이었다.
         또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이며 승부욕 넘치는 성격 어렸을 때부터 여전하다고.[* 특히 김연경의 개그본능 배구팬들 사이에서 데뷔 초부터 유명했다. 그 덕에 각종 예능에 출연해 놀라운 예능감을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V리그에서 활동하던 시절 스페셜v와 같 프로그램에서는 MC를 자처하기도 했다. 덕분에 [[https://m.youtube.com/watch?v=pw-uQS7Ew7s|전]]보다 mc보는 실력이 [[https://m.youtube.com/watch?v=GjDlhxjaYJQ| 늘었다]]. ~~배구선수인데 왜?~~] ~~그 승부욕 때문에 피자 6조각 겹쳐 먹었다가 병원 실려간 건 안 비밀..~~ 더 궁금하다면 [[https://news.joins.com/article/3982719 |링크]]를 참고하자.
         2005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이전 시즌 최하위였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했다. 이미 김연경 프로 입문 전부터 압도적인 피지컬로 고교 무대를 평정해 ''''여자 [[김세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엄청난 기대주였다. 위로 1년 선배인 [[황연주]][* 다만 [[황연주]]는 부상으로 고교 시절 때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현대건설]]), 동기 [[김수지]]([[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아래로 2년 후배인 [[배유나]]([[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교 여자배구에서 한일전산 시대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여자배구팀에 발탁 [* 이때 출전한 대회가 2005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대회인데, 이 대회에서 득점 3위를 기록했다.]이 되기도 했다.
         이렇게 프로 입문 전부터 배구계 관계자들로부터 많 관심을 받아 왔고 그래서 김연경을 잡기 위해 2005년 원년 V-리그 당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가 꼴찌 쟁탈전을 벌이는 [[병림픽]]을 또 한 번 저질렀는데,[* 2005년 드래프트 이전에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의 1순위 잡기 병림픽 배구 팬들에게 유명하다. 2003년에 [[김민지(배구선수)|김민지]], 2004년에 [[나혜원]]과 [[황연주]]가 이 병림픽 대상 선수.] 결국 흥국생명이 ~~져주기를 했다~~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에게 패해 리그 꼴찌로 마감하였고, 2005-06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으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김연경을 지명하였다. 이후 2005-06 시즌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꼴찌에서 정규 리그, 챔피언 결정전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대박을 터뜨린다. 반대로 꼴찌를 하고 물러난 [[박삼용]] 전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감독(현 상무 감독)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뼈 있는 말~~이라 쓰고 [[현실 시궁창|현실 개소리]]~~[* 인삼공사 감독 시절 보면 답이 나온다. 주전들이 모두 퇴하자 갑작스레 구단에서 사퇴하여 이후 인삼공사 망가뜨린 주범이다.]을 남긴다. "'''훌륭한 선수만 필요하다면 훌륭한 지도자가 굳이 필요할까'''?"
         2005-06시즌 신인왕 수상. 그것도 모자라 정규 리그 MVP, 챔피언 결정전 MVP까지 모두 싹쓸이하는 괴력을 보였다.[* 한국 프로스포츠에서 신인왕-정규시즌 MVP 동시 수상 김연경 포함, KBL 2001-02 시즌의 [[김승현(농구선수)|김승현]]과 프로야구 2006 시즌의 [[류현진]]이 있다. 그런데 둘 다 KBL 파이널/한국시리즈 MVP는 수상하지 못했다. 김승현 2001-02 시즌 파이널에서 맹활약했긴 했지만 MVP는 [[마르커스 힉스]]가 탔다. 류현진 [[2006년 한국시리즈|팀이 삼성에게 패퇴]]하며 코시 MVP는 커녕 우승도 하지 못했다. 신인왕-한국시리즈 MVP는 프로야구 2005 시즌의 [[오승환]]이 있으나 이 해 정규시즌 MVP는 [[롯데 자이언츠]] [[손민한]]이 수상했다. 따라서 신인왕-정규시즌 MVP-파이널 MVP를 데뷔 시즌에 모두 쓸어간 사례는 김연경이 유일하다.] 덤으로 서브상, 득점상, 공격상, 보너스로 트리플 크라운 1회 달성하였다. [* 데뷔시즌 6관왕]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현 연고지는 [[인천광역시]]이지만 김연경이 뛰던 당시에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 더불어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했었다.]에서 뛸 때는 공격 순위를 거의 혼자 정복하면서 리그를 평정, 2005-06, 2006-07, 2008-09시즌 V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 시기 김연경을 막아낸 팀 2007-08년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단 한 팀이다.
         한편 2014년 현재 시점으로 외국으로 진출한지 꽤 됐지만 현재도 김연경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는 국내 선수든 외국 선수든 통틀어 거의 없는 상황. 그래서 2013-14 시즌 올스타전을 앞두고 열린 V-리그 출범 10주년 기념 역대 베스트 7의 공격형 레프트 부문에 뽑혔다. 그것도 여자부 전체 1위로 말이다.[* 참고로 나머지 베스트 7 다음과 같다. : 수비형 레프트 - [[최광희(배구)|최광희]](전 KT&G), 라이트 - [[황연주]](현대건설), 센터 - [[양효진]](현대건설), 정대영(도로공사), 세터 - 김사니(전 기업행, 현 SBS Sports 해설위원), 리베로 - 김해란(흥국생명).]
         이후 2009-10시즌에 [[일본]] JT 마블러스로 임대 이적[* 첫 해에 좋 성적을 거두면 옵션으로 그 다음 해에도 뛸 수 있는 1+1계약을 맺었다. 그래서 2010년 9월 국내 컵대회에 출전했다. 일본 리그가 오프 시즌인 때에는 9월에는 국내 컵 대회 출전이 가능했다.], 일본 여자배구계 외국인 선수 중 최고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김연경이 빠져나간 흥국생명 2009-10 시즌 10연패라는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사실 2008-09 시즌에도 흥국생명 정규 시즌을 겨우 3위를 해 플레이오프부터 봄배구를 시작했지만 김연경과 카리나 오카시오의 크레이지 모드로 우승을 차지했던 것. 어쨌든 흥국생명의 [[리즈 시절]]을 이끌고, 게다가 국가대표팀에서도 [[사기 캐릭터|캐사기 유닛]] 소리를 듣게되자 '국내 리그에서 뛰면 안 된다'라는 여론과 김연경 본인의 외국 리그 진출 의지가 합쳐져 결국 2009 오프시즌에 외국 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된다. 사실 김연경 완전 이적을 바랐겠지만, 흥국생명이 선수 임대 방식을 이용, '''당시 V-리그 선수 이동 규정에 없던 방식'''으로 제대로 신분 정리도 안 한 채 이적을 진행했고, 이것이 3년 후에 이적 파동의 도화선이 된다.
         어쨌든 이런 사정을 접어두고라도, 김연경 일본 프리미어리그에서까지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으니 일본 리그의 감독들까지 '''일본에서조차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만들었다.[* 물론 당시 일본 여자배구에는 오야마 카나(大山加奈), 구리하라 메구미(栗原惠), 기무라 사오리(木村沙織) 등 대형 거포들이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야마는 전성기가 너무 짧았고, 구리하라는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이후에 폼이 급격히 무너졌으며, 기무라는 이 둘보다는 기량이 서서히 떨어지기는 했지만, 2010년대 초반 들어서는 예전만도 못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여자 배구에 한류 열풍을 몰고 온 좋 케이스. 2009-10 시즌 초에 신종 독감으로 고생하더니 2010-11 시즌 초에 역시 독감으로 몇 경기 결장한 바 있다. 그래서 팬들의 가슴을 졸이기도. 하지만 결국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려 JT 마블러스의 시즌 우승을 또 한 번 이끌어 냈다.[* 2011 [[도호쿠 대지진]]으로 일본 V리그는 잔여경기에 상관없이 시즌을 강제 종료했다. 이로인해 정규 리그 최종 성적이 시즌 통합 성적으로 인정되어 정규 시즌 1위였던 JT 마블러스와 사카이 블레이저스가 2010-11 시즌 우승팀이 됐다.]
         임대 이적이라는 신분 때문에 2009-10시즌 종료 후 비시즌인 9월 KOVO컵 때 흥국생명 소속으로 뛰기도 했고 2010-11 일본 V리그 가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도호쿠 대지진]]이 터져 시즌이 조기 종료되어 한국으로 일찍 귀국했다. 마침 그 시기가 국내 V-리그 포스트시즌과 맞물리는 바람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으로서는 ''''김연경 룰''''[* 김연경이 JT 마블러스로 (임대)이적할 때 생긴 규정. 시즌 전(全) 경기의 25%를 뛰면 한 시즌 뛴 것으로 간주.]을 적용해 김연경을 포스트 시즌에 반짝 출장시키고 싶었으나 여론의 뭇매로 김연경 한 달여 간의 휴식을 취하고 컵대회인 흑취기에 참가하기 위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다.
         여담으로, 팬들이 김연경이 뛰었던 팀중 선호도가 꽤나 높 팀이기도 하다. 다케시타 요시에라는 일본의 명세터와 손발을 맞출 수 있는 기회였고, 김연경 본인또한 JT 마블러스에서 뛰며 배구 외적으로 문화, 음식, 예절 등 많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고 언급했기 때문. 팬들 입장에서는 초록색, 흰색의 유니폼과 아주 잘 어울려 좋아하기도 했다. 2년간 JT 소속으로 뛰어서 그런지 전세계적으로 배구 팬들 사이에선 인기가 많 김연경이지만 유독 일본에 열렬한 팬들이 정말 많다.
         JT 마블러스의 흑취기 우승에도 큰 공을 세운 뒤 JT 마블러스와의 임대계약이 종료된 결국 2011년 5월 [[터키]] 명문 [[페네르바흐체 SK]]에 입단하게 된다. 역시 JT 때와 같 임대계약. 여자배구에 있어서 터키 아로마 리그는 유럽 최대의 빅리그 중 하나인지라 얼마나 적응에 성공할 지는 미지수였던지라 페네르바흐체와도 1+1 계약을 맺었다. 그래도 일본에서도 ''''100년에 나올까 말까한 거포''''라고 칭송했으니.
  • 윤종신 . . . . 258회 일치
         ||<bgcolor=#201e1f> {{{#FFFFFF '''신체'''}}} ||<(> 168cm, 60kg[*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같이 하는 [[김국진]]보다 살짝 크다. 김국진 167cm, 54kg 전후.] ||
         ||<bgcolor=#201e1f> {{{#FFFFFF '''배우자'''}}} ||<(> [* 2015년 현재는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해서 좀 유명해졌지만, 예전에 [[윔블던]] 주니어 부분 결승에 진출한 적이 있었던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테니스 선수였다. 1994년 윔블던 주니어 여자단식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는데, 당시의 결승전 상대 선수는 여자 테니스계의 [[전설 아니고 레전드]]급 선수였던 [[마르티나 힝기스]]였다. 이후 1995년 US오픈에서는 힝기스와 복식조로 나서기도 했다. 2005년에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결혼했다. 2015년 현재 테니스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후배 테니스 선수들을 위하여 많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종신보다 키가 크다.] ||
         >활동의 지속성이라는 측면에서 윤종신 독보적인 아티스트이다. - [[임진모]]
         '''윤종신''' [[대한민국]]의 [[뮤지션]], [[예능]]인이며,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다.
         연세대 원주캠퍼스 가요제에서 금상으로 입상한 이후, 과 동기로부터 [[정석원(음악인)|정석원]]을 소개받았다. 정석원 친구의 아파트에서 윤종신의 노래를 듣고 [[015B]]의 객원보컬로 픽업했다. 이 때 [[장호일]]이 반대했다고 한다. 이유는 비주얼. 그래도 보컬이 밴드의 얼굴인데... 가창력만으로 승부한 데뷔였던 셈이다. 그리하여 '''[[1990년]] [[7월 15일]]''', [[015B]]의 데뷔 앨범이 발매되면서 그도 데뷔하게 된다. 심지어 같 해에 데뷔한 [[신승훈]](11월 1일), [[윤상(가수)|윤상]](11월 30일)보다도 데뷔 날짜가 빨랐다. 종종 "나 [[노태우]] 대통령 때 데뷔했어! 심지어 [[걸프전]]보다도 전이야!"라고 하기도 했다.[* 종전에도 윤종신이 윤상의 전성기에 대해서도 드립을 쳤을 정도로 미는 개그 중 하나였다. 노태우 대통령 취임 1988년 2월 25일, 윤종신 데뷔는 1990년 7월 15일, 걸프전 발발 1990년 8월 2일이다.]
         015B를 병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솔로 발라드 가수로 커리어를 쌓았고, 작사, 작곡을 배워 군 제대 후에는 작품주의 싱어송라이터가 되었다. [[나름]]대로 발라드계에서 입지전적인 케이스다. 객원보컬이 프로 작곡가, 작사가로 인정받 [[대한민국]] 음악 역사상 윤종신이 유일하다.
         2000년대 초, 영화 OST를 프로듀싱하며 [[카메오]]로 출연, 이후 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동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라디오 스타]], [[패밀리가 떴다]], [[나는 가수다]] 등 굴지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예능 늦둥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사실 윤종신 90년대 당시부터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입담과 예능감을 길러왔기에 올드팬에게는 윤종신의 활약이 그리 놀라운 일 아닐지도.
         2006년, 9세 연하의 前 [[테니스]] 선수인 와 결혼했다.[* 1994년 윔블던 주니어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기록한 경력이 있다. 당시 상대는 훗날 1990년대 중후반 세계 여자 테니스계를 주름잡았던 [[스위스]]의 [[마르티나 힝기스]]. 전미라는 2005년에 현역 퇴를 선언한 후 이듬해 윤종신과 결혼했다. 현재는 [[MBC SPORTS+|엠스플]]의 테니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후배 테니스 선수들을 위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다고 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부부 자녀 동반으로 출연했으나, 최하위에 그쳤다.] 힐을 안 신어도 가 더 크다[* 윤종신 (프로필상) 170cm, 가 175cm이다. 각자 프로필 상 키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차이날 수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름 의 이름 끝 글자를 돌림자로 썼다고 한다. 를 거의 빼다 박 수준으로 닮았다.
          * 첫째, 음악가로서의 윤종신 2010년대에 이르러 그 꽃을 피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10년 5월, 매달 1곡 이상을 발매하는 음악적 실험인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이는 2018년 말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월간 윤종신 본능적으로, 막걸리나, 오르막길, 탈진 등 수많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음악인으로서의 윤종신을 널리 알렸다. 특히, 2017년 6월 발매한 싱글곡 [[좋니]]가 대히트하며 데뷔 27년만에 공중파 1위를 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2000년대에 비해 창법도 훨씬 안정적으로 변했다. 2018년 현재 19집 가수이며, 2019년 초 대망의 20집이 나올 예정이다.
          * 둘째, 예능인으로서 윤종신 [[라디오 스타]]의 장수에 힘입어 공중파뿐만 아니라 [[하트시그널]], [[방구석1열]] 등 케이블 및 종편에서도 메인MC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 마지막으로, 윤종신 2010년대 초 자신이 속했던 1인기획사 신스타운을 확장하여 미스틱89라는 기획사를 세워 자신의 옛 동료인 조정치, 김연우, 하림 등 물론 투개월, 에디킴, 박재정, 박지윤, 퓨어킴 등 특색 있는 뮤지션들을 모아 앨범을 프로듀싱하기 시작했다. 미스틱89는 김영철, 아나운서 박지윤 등의 방송인도 매니징함 물론 가족액터스와 인수합병하며 명실상부한 종합 연예기획사로 거듭났고, 회사명도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바뀌었다. 무려 SM의 자회사로 인수. 현재 윤종신 회사 경영에서는 물러나, 대표 프로듀서 직을 맡고 있다. 소속사의 음악적 활동에 대해서는 전권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뮤지션 휴지기(공백기)가 필요하다."에 대한 완벽한 안티테제'''
         [[2013년]] 음악취향Y라는 웹진에서 발라드 베스트 100곡을 뽑아봤더니[* http://cafe.naver.com/musicy/16642] [[이문세]], [[유재하]], [[이승환]], [[신승훈]], [[김동률]], [[김형석]] 같 내로라하는 80~90년대 음악가들보다 오히려 더 많 곡을 실어 총 7곡으로 최다 노미네이트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러 분야에서 각각 골고루 차트에 올린 것도 주시해볼 만하다.
         윤종신 [[싱어송라이터]]로 높 평가를 받는데, [[015B]] 객원 보컬 출신으로 솔로앨범을 내면서 작사/작곡까지 참여하면서 스스로의 노래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로 발전했다. [[유영석]] 싱어송라이터를 두 부류로 분류하는데 [[김연우(가수)|보컬에서]] [[성시경|작편곡을]] [[윤하|시작하면서]] [[박효신|싱어송라이터가]] 되는 부류, [[윤상(가수)|전문 작곡가가 보컬에 참여하면서]] [[유희열|싱어송라이터가 되는]] 부류이다. 윤종신 바로 전자에 해당된다. 그런데 윤종신이 작사/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전문적으로 편곡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곡이 전문 작곡가와의 공동 작곡이고 편곡을 맡긴 경우가 많다. 디렉터스컷 방송을 보면 음표도 잘 못 그린다. 이 때문에 편곡 및 채보를 위한 서포터가 필요한데, 이들이 윤종신의 음악노예들이다.
         윤종신 015B 시절 정석원을 만나면서 작사 작곡에 눈이 떴다고 술회했다. 화성학을 배운 적이 없다 보니 최초로 스스로 작사/작곡/프로듀싱한 4집 타이틀곡 '부디'를 처음 들 정원영 밴드의 정원영이 "윤종신 이 자식 뭐하는 놈이지..."라고 농담으로 디스하기도 했다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amonde&logNo=140120884879&proxyReferer=&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출처]]
         대개 편곡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 때문에 작곡 당시에는 본인이 직접 친 통기타 반주에 본인 목소리로 가이드를 넣는 것 같다. 다분히 옛날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 가이드 곡이라도 편곡이 상당부분 완성된 상태로 나가고, 가이드도 실력파 보컬들이 맡아서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팝송으로 들릴 정도로 세련되게 다듬어진 상태로 가수들에게 전달된다. 디렉터스컷에서 전한 일화에 따르면, 한번 윤종신이 이효리에게 곡을 주려고 기타로 반주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려서 녹음한 뒤 메일로 보냈는데 거절당했다고 한다. 헌데 나중에 이효리가 자기한테 굉장히 세련된 팝송을 들려주길래 "야 이거 좋다. 누구 노래야?" 라고 물어봤더니 이효리에게 온 가이드 곡이었다나. 자기는 통기타를 쳐서 흥얼흥얼 녹음한 뒤 "나중에 편곡이 되면 여기에 이런 비트가 들어갈거야, 상상되니?" 하는 식인데 이효리가 받는 가이드 곡들 이미 완성품 수준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어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작곡에서 윤종신을 그저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작사만큼 이견없이 그 수준을 인정하는 편. 역시 국문과 전공자답다. 윤종신의 작사에서는 인간 본성의 여러 모습을 대하는 그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는 평.
         [[디렉터스 컷]]에서 작사에 대해 윤종신 본인이 직접 얘기한 바로는 자기는 작사에는 잘하고 못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물론 겸손의 의미로 한 말이며, 옆에서 하림이 '근데 형 잘하잖아요'라고 바로 되받아쳤다. 가사도 굉장히 금방 쓴다고 하며, '''거리에서'''도 2절 가사가 없었는데 즉석에서 만들어줬다고 한다.
         발라드 가사에 잘 등장하지 않는 의외의 상황이나 주제를 묘사하는 생활밀착형 가사를 자주 쓴다. 노래의 화자는 대개 찌질하고 볼품없는 남자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 우리 모두 내면 어딘가에는 그 '찌질한' 자신의 모습이 있기 때문에 윤종신의 작사가 카타르시스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이나 이별을 주제로 한 작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윤종신 특유의 '한끗'이 있는 표현, 혹 하이퍼리얼리즘적 표현으로 가슴을 절절하게 하는 경우가 많 편. 가사를 다 쓰고 나면 가수들에게 가사를 보여주며 '여기 이 표현 앨범 몇 장짜리, 이 표현 몇 장짜리' 하는 식으로 포인트를 짚어준다고... [* 2008년 명랑히어로 두 번 살다에 나온, 당시 예능감 없던 박정현이 한 말이니, 아주 빈말 아닌 모양...]
         [[박정현]] 한국에 와서 윤종신이 작사한 '오랜만에'를 사전을 찾아가며 의미를 해석했고, 의미를 알게 된 후엔 가사가 너무 좋아서 '한국에도 작사를 시의 수준으로 해내는 사람이 있구나'하고 감탄했다고. 심지어 [[신사동호랭이]]같 댄스 작곡가들에게도 작사가로는 존경받고 있는 롤 모델이라고 한다. [* 출처 추가 바람]
  • 김재규 . . . . 236회 일치
         ||<:> '''생몰년도''' ||<:> [[1926년]][* 최후진술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김재규 자신 1926년생이 아닌 1924년 생이라고 밝혔다.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아는분 추가바람] [[3월 6일]] ~ [[5.18 민주화운동|1980년 5월 24일]] (54세 총 19804일) ||
         ||<:> '''수상''' || ~~[[대한민국 훈장|충무무공훈장]]~~[* 삭선이 그어진 것 서훈이 취소되었기 때문. [[2006년]] [[3월 21일]] 정부는 서훈을 취소할 수 있게 개정된 상훈법 규정에 따라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포함한 공직자 및 기업인 174명에 대한 서훈을 취소했으며, 10·26사태의 주범인 김재규 또한 그 대상에 포함되어 8개 훈·포장을 박탈당하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38076|기사]] ] [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천수장~~[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삼일장~~[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국선장~~[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광복장~~[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통일장~~[br]~~[[대한민국 훈장|청조근정훈장]]~~[br][[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 아지즈 훈장[* 당시 건설부장관으로서 몸소 중동에 방문해 (한국 기업을 통한) 중동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을 인정받아 획득했다.] ||
         김재규(金載圭, [[1926년]] [[3월 6일]] ~ [[1980년]] [[5월 24일]])는 [[대한민국]]의 [[군인]]·[[정치가]]이다. 호는 덕산(德山)이고, 본관 [[김녕 김씨]]. [[경상북도]] [[구미시]] 출신. [[유신정권]] 당시 [[중앙정보부]]장을 재임했으며, [[10.26 사건]] 당시 대통령 [[박정희]]를 암살하고, 사건 다음날 새벽 [[육군본부]]에서 검거되어 이후 내란목적살인 및 내란미수에 대하여 유죄판결을 받고 사형을 언도받아 교수형에 처해졌다. 김재규의 육성이나 말투를 들어보고 싶으면 [[http://www.youtube.com/watch?v=5YItsPrAcq8|본 육성녹음을 참고]]. 이것 1979년 12월 8일의 보통군법회의 최후진술 녹음 중 하나다.
         고향 경북 선산군이다. 현대의 행정구역 경북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이문리에는 김재규의 생가가 아직도 남아 있다. 김재규의 아버지는 정미소를 운영했다. 당시 정미소를 운영한다는 건 지역 사회에서 상당한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고, 김재규도 꽤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해방 후 김천중학교[* 現 김천중학교&[[김천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하다가 1946년 [[육군사관학교|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 제2기생으로 입교하여 1946년 12월 졸업하였는데, 졸업당시성적 196명 중 14등으로 우수한 성적이었다. 그러나 중대장 대리로 복무 중에 군경체육대회 때 [[미 육군]]과 충돌을 일으킨 죄로 면관당한 후 잠시 낙향하여 김천중학교와 대륜중학교[* 現 [[대륜중학교]]&[[대륜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였다. 그 후 복직되어 22연대 정보주임으로 안동지구 공비토벌작전에 참가하여 큰 공을 세워 충무무공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이 때의 공을 인정받아 3사단 22 연대 제 2 대대장으로 부임하는데, 공교롭게도 부임일에 6.25 사변이 발발한다. 김재규는 2대대를 지휘하며 의정부·대구·영덕 지구의 전투에 참여하여 북한군과 혈전을 벌였고, 6.25의 전투 중 치열하기로 손꼽혔던 황간 전투에도 참여하였다. 국군과 연합군의 북진에 선봉에 서서 함경남도의 땅까지 밟으나 중공군의 참전으로 전황이 악화되어 남으로 후퇴하게 되고 이후 여수 제 2 보충연대장으로 부임한다.[* 참고로 박정희는 6.25때 후방에서 보급병과 장교로 근무하느라 전공 커녕 북한군과 마주친 적조차 없다.] 1970년에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57년에 [[육군대학]] 부총장을 지낸 후 방첩부대장, 육군보안사령관, [[제3군단]]장을 역임한 후 육군 [[중장]]으로 전역하였다.
         [[윤필용]] 전 수도경비사령관과는 악연이 좀 있었다. 윤필용이 [[1.21사태]] 때 [[김신조]]의 모가지 발언을 여과없이 보내는 바람에 윤필용이 방첩부대(현 [[국군기무사령부]])장에서 경질되고 김재규가 후임 방첩부대장이 되었다. 이후 김재규는 방첩부대를 육군보안사령부로 개편하고 자신 육군보안사령관이 되었다.[* 이 시절 [[재일교포]] 서승 형제 간첩단 사건에 관여한 흑역사가 있다. 이 형제는 방한 전 [[재일교포]] 신분으로 [[북한]]에 방문하고 선물까지 받아온 전력이 문제가 되어 보안사에 체포되었다. 이들 고문을 동반한 고강도의 조사를 받았는데, 고통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간첩 혐의를 인정하게 되고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이는 훗날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이었음이 밝혀졌다. 김재규를 긍정적으로 보는 학자들도 이 건에 대해서는 옹호하지 않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889025|기사]] ] 육군보안사령관이던 1971년 8월 수도경비사령관이던 윤필용의 전화를 도청하다가 발각되어 [[제3군단]]장으로 전보되었다.[* 하지만 이는 그저 표면적인 이유이고 박정희에게 3선까지만 하라는 직언을 해서 좌천됬다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군 내부에서 도청하는것이 당시 보안사령부의 일이었다.]
         [[군단장]] 시절 [[한계령]] 도로 건설을 지휘했으며, 이 때문에 한계령에 건설 중 사망한 장병 위령비에 이름이 들어가 있었으나 현재 위령비에는 그 부분이 삭제당했다 한다. 이 뿐만이 아니라 안동댐 건축 기념탑에도 원래 그의 이름이 들어가 있었지만 [[10.26 사건]] 직후 그 이름 부분이 뜯겨나가 있다. 여담이지만 인트라넷 3군단 역대 군단장과 그가 복무했던 모든 부대에도 김재규 [[장군]] 삭제되어 있다. 한편 이때 그의 [[전속부관]]이었던 [[박흥주]] [[포병]][[대령]] 이것이 인연이 되어 김재규의 가장 충실한 심복이 되고, [[10.26 사건]] 당시에도 중앙정보부 부장 수행비서 자리에 있었고, 결국 박정희 암살에도 가담한다. 정말로 장래가 촉망받는 엘리트 장교였다.
         [[박정희]]는 군사쿠데타를 우려해서 [[육군참모총장]],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장관에는 그저 그런 무난한 인물만 앉혔고, 정말 유능하고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육군 장군 [[사단장]], [[군단장]] 수준에서 전역시켰다고 한다.[* 이것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김종오]], [[박병권]], [[민기식]], [[김용배]], [[김계원]], [[이세호]], [[임충식]] 등 '''그저 그런 무난한''' 인물들이 아니다. 다만, 12.12 군사반란 때 당시 국방부 장관이던 [[노재현]]이 보여준 추태가 워낙 커서 앞의 인물들까지 도매금으로 같이 까이는 경우가 많다.] 김재규도 이런 케이스로, 월남전의 영웅인 [[채명신]] 장군 또한 [[대장(계급)|대장]]을 못 달고 중장에서 전역해야 했다. 이후 [[유신정우회]] 국회의원, [[중앙정보부]] 차장, 건설부 장관을 거쳐 1976년 12월에 제8대 중앙정보부장으로 임명되었다.
         [[5.16 군사정변]] 당시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총무과장([[준장]])으로 있었는데 다른 국방부 장성들과 마찬가지로 쿠데타에는 가담하지 않았고 혁명군사령부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다. 조사에도 불구하고 부정 사실이 발견되지 않아 석방되었고, 석방 후 현역 장군으로서 호남비료 사장에 파견 임명되었다.[* 이 당시 국군 장성들이 하던 비리들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김재규가 비리가 없었다는 것 그가 참군인이었다는 것의 반증이다.]
         >'''[[최태민|최 같 자]]는 백해무익하므로 [[교통사고]]라도 나서 죽어 없어져야 한다.'''
         >구국여성봉사단이라는 단체는 총재에 최태민, 명예총재에 [[박근혜]] 양이었는 바, '''이 단체가 얼마나 많 부정을 저질러왔고 따라서 국민, 특히 여성단체들의 원성의 대상'''이 되어왔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아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영애가 관여하고 있다는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아무도 문제 삼는 사람이 없었고 심지어 민정수석 박승규 비서관조차 말도 못 꺼내고 중정부장인 본인에게 호소할 정도'''였습니다. 본인 백광현 당시 안정국장을 시켜 상세한 조사를 하게 한 뒤 그 결과를 대통령에게 보고하였던 것이나 박 대통령 근혜 양의 말과 다른 이 보고를 믿지 않고 직접 친국까지 시행하였고, 그 결과 '''[[최태민]]의 부정행위를 정확하게 파악하였으면서도 근혜 양을 그 단체에서 손떼게 하기는커녕 오히려 근혜 양을 총재로 하고, 최태민을 명예총재로 올려놓아''' 결과적으로 개악을 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위 항소이유서에서 보다시피 '''현재 [[최순실]]이 [[박근혜]]와 함께 기업들에게서 돈을 뜯어낸 것과 똑같 방식'''으로 40년전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 박근혜와 함께 부정한 방법으로 여기저기서 돋을 뜯어내었다. 1970년대 아버지가 했던 사기행각을 딸년이 그대로 2016년까지 써먹 셈이다. 당연히 [[최태민]]의 범죄행각을 비판하는 민원이 빗발쳤으나, 서슬퍼런 군사정권의 [[퍼스트레이디]]였던 박근혜에게 직언을 할 용기를 가진 관료들 아무도 없었다. 소수만이 직언을 했다 핍박받는 실정이었다.
         위의 항소이유보충서에서 나왔듯이, 청와대 내에서 실세 권력이 높았던 박승규 [[민정수석비서관]]조차 방법이 없어서 김재규에게 직접 하소연했다는 내용을 생각해보자. 당시 [[박근혜]]는 단순한 [[공주]]가 아닌 육영수의 분신이었고, [[육영수 저격 사건|저격 사건]]으로 죽 영부인의 딸이란 동정표까지 더해져, 당시 노인들 박근혜만 보면 '''"[[공주]]님 오셨다"'''며 큰 절을 올리며 눈물 흘릴 정도였다.[[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11042107005|#]] 더욱이 마음에 안드는 경찰청장이나 도지사를 호출하여 호통칠 정도로 국정을 농단하는 최태민에게 분노한, 김재규는 [[박정희]]에게 [[최태민]]과 박근혜를 떼어놓으라고 직언한다. 그러나 박정희는 김재규의 직언을 듣기는 커녕 박근혜를 구국여성봉사단의 총재직에 올리고 최태민을 명예총재직에 올리는 조치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그리고 이때 느꼈던 절망감이 [[10.26 사건]]의 동기가 되었다고 김재규는 증언하였다.
         >저의 10월 26일 혁명의 목적을 말씀드리자면 '''5가지'''입니다. '''첫 번째'''가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것이요, '''두 번째'''는 이 나라 국민들의 보다 많 희생을 막는 것입니다. 또 '''세 번째'''는 우리 나라를 적화로부터 방지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혈맹의 우방인 미국과의 관계가 건국 이래 가장 나쁜 상태이므로, 이 관계를 완전히 회복해서 돈독한 관계를 가지고 국방을 위시해서 외교, 경제까지 보다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서 국익을 도모하자는 데 있었던 것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 국제적으로 우리가 독재국가로서 나쁜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을 씻고 이 나라 국민과 국가가 국제사회에서 명예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 5가지가 저의 혁명의 목적이었습니다.''' [[https://youtu.be/BSqOsrVdY3Y?t=12m31s|당시 실제 육성]]
         당시 최후진술의 녹음본이 있다. 들어보자. 무려 40년 가까이 된 녹음본임에도 의외로 들을 만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ftjlJ-kt_Dw|유튜브]] 이 녹음본 월간지 신동아 1996년 10월호에서 첫 공개가 되었는데, 이 녹음본을 듣고 감동한 독자들로부터 "김재규를 재평가해야한다."는 의견이 신동아 편집부에 쇄도하였다고 한다.
         [[대통령경호실장]] 차지철이 경호원들과 함께 현장에 동행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최측근인 중앙정보부장이 대통령을 저격할 줄 생각 못한 경호팀 무력했고 그들 모두 중앙정보부 요원들에 의해 제압당한다. 경호실 요원 중 유일하게 생존한 사람이 당시 경호계장이던 [[박상범]]이고, 그는 나중에 [[김영삼]] 정부에서, 민간인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통령 경호실장을 맡게 된다.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경호원들을 다 죽이고 [[확인사살]]까지 했으나 박상범 기적적으로 총알이 치명적 부위를 피해간 데다 부상입고 쓰러지면서 머리를 찧어 기절해 죽 것처럼 보였고, 식사하던 경호원들을 중정 요원들이 습격하는 과정에서 경호원들과 같이 식사하던 중정 직원들[* 포섭해 두지 않아 내막을 몰랐던 이들]인 운전수와 [[요리사]]가 자신들의 총에 다치는 바람에 확인사살에 소극적이어서 죽음을 면했다.
         어쨌든 거사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김재규가 이동한 곳, 엉뚱하게도 중정이 아닌 [[육군본부]]였다. 만약 김재규가 거사 후 중앙정보부로 향했더라면 역사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라는 게 지금까지도 중론이다. 암살장소인 안가는 중앙정보부의 완전한 통제하에 있었으므로, 부장인 그가 마음만 먹었다면 자신이 박정희를 죽인 사실을 폐하고 불순세력의 소행으로 몰아가 국무위원과 장성들을 깨끗하게 속이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런 후에 사태 수습을 빌미로 자신이 정권을 장악하는 시나리오를 써갈 수도 있었다.
         특히 박정희를 암살한 장본인이 차지철이었다고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했을 것이다. 평소 차지철 대통령 경호라는 미명으로 온갖 월권행위와 [[경거망동]]을 서슴치 않았고, 부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당시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주동자 1순위는 단연 차지철이라는 얘기가 공공연히 떠돌 정도였다. 실제로 사건이 터진 후 청와대로 들어와 김계원 [[비서실장]]에게 대통령 유고 소식을 들 김치열 당시 법무장관 "그 새끼가 까불더니 결국 일을 저질렀군!!" 하고 호통을 쳤는데, 그 새끼는 물론 차지철을 지칭한 것이었다.
          * ② 김재규가 [[박정희]]를 순전히 우발적으로 저격했으므로 거사 후 사태장악에 대한 아무 계획이 없었다는 설. 사건 수사결과에 의하면 거사 후 김재규는 [[정승화]]와 승용차에 동행하여 사건현장을 떠나 이동하던 중, 수행비서 박흥주 [[대령]]에게 "정보부와 육본 중 어디로 가는게 좋겠느냐"고 묻자 정승화가 말을 가로채어 "육군본부로 가는게 좋겠다"고 제의하였고, 김재규는 아무 생각 없이 운전기사에게 육군본부 행을 지시했다. 이때 정승화는 안가 본관(연회장 나동)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가 사건을 저지른 김재규와 차에 동승한 것이었는데, 그땐 김재규가 박정희를 죽였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당시 김재규가 육본으로 갈 때 신발도 신지 못하고 박흥주 대령의 구두를 빌려 신을 정도로 우왕좌왕했던 행동을 볼 때, 이 견해도 설득력 있다.
  • 정인숙 (1945년) . . . . 235회 일치
         '''정인숙'''(鄭仁淑, [[1945년]] [[2월 13일]] ~ [[1970년]] [[3월 17일]]) [[대한민국]]의 모델, 배우이다.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 당시 화제 인물로, 서울 시내 고급 요정에서 활동하던 접대부였다.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국무총리]] [[정일권]]의 내연녀로 [[정인숙 살해 사건]]의 피해자였다. 살해 당시 그의 친정 오빠이자 운전수인 [[정종욱]]을 유력용의자로 지목했으나, 유력 용의자는 다른 인물로 밝혀졌으나 배후는 미궁이다. 본명 '''정금지'''(鄭金枝)이고, 다른 별명 '''정혜미'''이며,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출신이다.
         모델, 배우 지망생이었으나 고급 요정의 종업원이 되어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 당시의 정계 거물들을 상대했던 그녀는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국무총리]] [[정일권]]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이것이 불문에 붙여졌다. 이는 당시 유행가인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을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으로 개조되어 확산되었다.<ref>사랑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아이의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청와대 미스터 정이라고 말하겠어요.</ref> 아들의 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이라느니, 정 전 총리라느니, 이후락 전 중정부장이라느니 하는 소문들도 무성<ref name="ilyo01">[http://www.i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89 <nowiki>[</nowiki>미스터리 추적<nowiki>]</nowiki> 정인숙과 그아들, 진실 이것] 일요신문 2007년 04월 08일자</ref> 하기도 했다.
         [[1970년]] [[3월 17일]] 밤 11시경, 서울 [[마포구]] [[합정동]] [[절두산]] 근처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가장한 사고에 의해 살해되었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cnbnews.com/category/read_org.html?bcode=72829&mcode= 믿을 수 있는 인터넷 언론 CNBNEWS<!-- 봇이 붙인 제목 -->]</ref><ref name=autogenerated3>[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070314114210288&p=hankooki Daum 미디어다음 - 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 정인숙 현장에서 총상으로 사망하였고 그의 차를 운전하던 넷째 오빠 [[정종욱]] 넓적다리를 관통당하였으나 생존해 있었다. 정종욱 택시 기사에게 도움을 청하여 구조되었다.
         정인숙 [[1945년]] [[2월 13일]] [[대구직할시|대구]] 남산동에서 후일 해방 뒤 대구직할시 부시장을 지낸 [[정도환]]과 부인 전덕조의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 정도환 자수성가형 인물로, 행정공무원으로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 정권에서 대구부시장까지 올라갔다. 아들만 넷을 둔 정도환의 부인 어떻게든 딸을 보고 싶어 절에 다니며 불공을 드렸다고 한다. 그의 형제는 7남매로 위로 오빠 다섯 명과, 쌍둥이 자매가 1명 있었다. 쌍둥이 딸이 태어나자 정도환‘금이야 옥이야’길렀는데 이름도 금지(金枝)와 옥지(玉枝)로 했다. 두 쌍둥이는 귀여움을 독차지하였으나 옥지는 생후 1년 반 만에 병사하고, 살아남 금지가 후일의 정인숙이다.
         정인숙 남부러울 것 없는 유복한 환경에서 어려서부터 귀여움을 받으며 자라났다. {{출처|날짜=2014-3-2|자존심 강하고 다소 오만한 성격을 갖게 된 것도 무리가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 그녀에게는 몸종이랄 수 있는 여자아이 하나를 따로 두기도 했다. 한편 아버지 정도환 본래 자식 교육에 엄격하였는데, 정인숙의 오빠들 중에는 자신들에게는 차비도 짜게 줄 만큼 인색하면서 딸 하나 둔 것을 버릇없이 길렀다며 불평불만을 하소연하기도 했다. 터울 차이가 났던 두 오빠는 일찍 결혼하여 분가하였으나, 정인숙의 방문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고 한다.
         가정 환경이 넉넉했던 정인숙 개인교사를 둘만큼 유복하게 자랐다. 예쁘고 천성이 명랑했던 그녀는 붙임성이 좋아 남녀 친구가 많았고, 학업 중간 정도였지만 [[영어]] 실력 빼어났다고 한다.<ref name="hp103">김환표 외, 《스캔들에 갇힌 영혼들:시사인물사전 16》 (인물과사상사, 2002) 103페이지</ref>
         정인숙 대구 S여중에 진학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가정형편이 넉넉했다. 그러나 S여중 3학년에 올라갔을 때 [[4·19 혁명]]이 발생했고, 대구 부시장으로 있던 아버지 정도환이 관직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가세가 기울기 시작한다. 아버지 정도환의 갑작스러운 실직 그녀에게 충격을 주었다.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대구 남산동 집을 팔고 삼덕동으로 이사하는 등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부터 정인숙의 성격도 비뚤어지기 시작했다.
         가세가 기울면서 그는 방황하였고 [[대구]] [[신명고등학교|신명여고]]에 재학 중에 정인숙의 학교성적 중위권 이하로 추락하였다. 그러나 영어실력만 뛰어났다. 그는 일찍부터 영어회화를 잘했는데, 정인숙이 영어를 잘 했던 것 오빠들의 도움이 컸다. 당시 일본에서 전기 부속품상을 하거나 무역회사 등을 하던 오빠들 모두 [[영어]]에 능통했다. 정인숙 결혼하여 분가한 오빠들의 집에 종종 출입했고, 이런 오빠들 밑에서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었다.
         [[1962년]] 신명여고 졸업 후 [[1964년]]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에 지원했으나 낙방했다. 이후 [[명지대학교]] 사범대학에 입학했으나 학업에 흥미를 잃고 학교에는 가는둥 마는둥 하다가 중퇴하였다. 뛰어난 미모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려고 했으나 가족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ref name="han01">[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0807/h2008070802511484800.htm <nowiki>[</nowiki>정홍택의 지금 말할 수 있다<nowiki>]</nowiki> <16>정인숙 사건과 나] 한국일보 2008년 07월 08일자</ref> 아버지의 실직과 대학 낙방 그의 방황을 부추겼다. 영화배우가 되고 싶 꿈에 영화감독을 만났으나 1년만에 헤어지고, 임신한 아이는 낙태하였다. 이후 요정에 들어가 요정업에 종사하게 된다.
         대학을 중퇴한 후 일정한 직업이 없던 그는 '나 정도의 얼굴이면 영화배우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하는 생각을 했고, [[서울]] [[충무로]] 영화가를 전전하였다. 또한 문학공부를 하고자 했던 정인숙 자신에게 문학을 가르쳐줄 마땅한 사람을 찾아다녔다. [[1963년]] 정인숙 시나리오 작가인 장사공을 만나 1년 정도 교제를 했다.<ref name="hp103"/> 이 때 정인숙과 장사공 동거를 했다는 의혹<ref>여영무, '추적 정인숙 미스터리', 《신동아 1983년 9월호》 (동아일보사, 1983) 168쪽</ref> 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장사공 [[KBS]] 방송국에 《태양 늙지 않는다》란 연속극을 집필하고 있었고, 정인숙 곧잘 친구들에게“우리 애인 유명한 작가”라며 자랑했다. 또한 “장씨와 약혼한 사이며 곧 영화에도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 비치기도 했다. 실제로 정인숙 장사공의 소개로 S영화사와 접촉이 되어 2,3편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ref name="ilsa01">[http://www.ilyosisa.co.kr/bbs/zboard.php?id=society&page=3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38 <nowiki>[</nowiki>제584호<nowiki>]</nowiki> 다시 떠오른 ‘정인숙의 추억’의문의 피살 미스터리 전모] 일요시사 2007년 03월 20일자</ref> 그러나 신촌과 수유리 등을 전전하며 하숙생활을 하던 정인숙과 장사공의 동거생활 오래가지 못했다. 결국 그녀의 타고난 기질과 장사공의 사업실패가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놓았다. 장사공 정인숙을 구타했고, 정인숙 [[대구]]의 집으로 도망오기도 했다. 장사공을 사위로 여기던 정도환 내외와 두 오빠는 그때마다 아이가 철이 없으니 인내하고 데리고 살라고 거듭 부탁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도 무능력했던 장사공 바람을 피우고 있었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두 사람의 사이는 1년 만에 파탄으로 끝났다.
         장사공 이후 정인숙이 패션 모델과 사진 모델을 하다가 요정 '선운각'에 나가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한다.<ref name="hp103"/> 장사공과의 이별 이후 정인숙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또 그녀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ref name="hp103"/>
         이때 임신 수 개월이었던 그녀는 [[서울특별시]] 내의 한 병원에 가서 아이를 낙태하였다. 학창시절 이후 사귀던 남자들 중 정인숙 작가 장사공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다 하는데, 실제로 장사공을 향한 정인숙의 마음 상당히 컸었다고 한다. 그러나 장사공 후일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 잘못이 전혀 없는 것처럼 진술하기도 했다. [[1970년]] 초 피살되기 한 달 전 그녀는 자신의 한 친구에게 "여러 가지로 골치 아픈 일이 많아 못 살겠다"면서 "그래도 장사공이 제일 잊혀 지지 않고 그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정인숙 장사공과의 동거 중 관계가 악화되면서 비밀요정을 경영하던 마담 김씨를 만난다. 그리고 김마담의 소개로 패션모델로 몇 차례 나서기도 했다. 그러다가 정인숙 김마담이 경영하는 서울 한남동 고급 요정에 접대부로 나가게 되었다. 이때부터 접대부 생활을 하게 된다. 그 뒤 유명한 요정 선운각으로 옮겼다. 타고난 미모와 영어실력으로 얼마 뒤 선운각의 인기 있는 1급 접대부가 되었다.
         고급 요정에 종사하며 큰 돈을 거머쥐면서 씀씀이도 늘어났는데, 선운각에서 처음 만난 사람 대한민국 정치계 인물인 모 씨다. 모씨와 계속 만나다가 그를 통해 [[민주공화당 (대한민국)|공화당]]과 [[정부]]의 주요 인사들과도 만나게 됐다. 그때부터 그녀는 저명인사들의 노리개감으로 전락한다. 그 뒤 또다른 정부 고위 인사 모씨를 만났고, 그와는 관계는 석 달 남짓 계속된다. 그러다가 당시 그녀의 미모를 접한 정부의 각료 모 씨가 정부인사 모 씨와 한달간 그녀를 서로 차지하려고 갈등하였고, 그 뒤 정인숙 선운각을 그만두고 비밀요정으로 옮긴다.
         그 뒤 그는 다른 요정에도 출입하는 등 여러 요정에 출입하였다. 그러나 주 무대는 처음 들어갔던 곳이고, 마담 김씨가 경영해 오던 한남동의 고급 요정이다. 정인숙 2류급 여배우와 가수들을 잘 불러내는 것으로 소문난 S마담 집 등에 단골로 불려 다녔다. 그러나 비밀요정 접대부로 나가는 동안에도 그녀는 콧대가 높았다. 인기를 끌면서 그는 반드시 그 날 참석자들을 알아보고 웬만한 이름이 아니면 응하지 않기도 했다. 한 회고에 의하면 당시 불려가는 여배우와 가수를 포함한 접대부 중 그의 미모가 1위였다 한다.
         미스 코리아나 영화배우의 꿈 이루지 못했으나, 요정에서 그녀의 인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정도였다. 선운각, 옥류장 등 서울의 일류 요정들 정인숙을 데려가기 위해 앞을 다투었다고 한다.<ref name="han01"/> [[선운각]] 등 최고급 요정에서 호스티스로 일하며 고위층 인사와 교분을 쌓았다. 이때부터 정인숙 저명인사들의 노리갯감으로 전락, 밤의 꽃으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정인숙 비밀요정을 주 무대로 정부의 A급 고관대작들만 상대했다고 한다. 평소 그는 주위에 “내 말 한마디면 안 되는 일 없다”며 자신이 정치권 고위인사와 ‘깊 관계’라고 털어놓기도 했다.<ref name="ilsa01"/> 이같 그의 명성 때문에 ‘정인숙 피살 사건’ 제3공화국 최대 ‘섹스 스캔들’로 비화됐다.<ref name="ilsa01"/>
         이렇게 밤이면 이름 있는 사람들과 접하고 낮과 출근하지 않는 날에는 주로 필동 변두리의 집에서 어머니와 단 둘이 지냈고, 바로 위 오빠인 [[정종욱]] 근처에 살며 자주 왕래하였다. 이곳에 살 때 그녀는 아들을 낳았다. 가끔씩 아버지 정도환이 방문하였으나 딸의 집에 자주 출입하던 정계 인물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정도환 주로 집을 비우거나 다른 곳에 가 있었다 한다. [[정일권]] [[국무총리]]가 몇 번 그녀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 사람들의 눈에 목격되어 입담으로 전해지게 된다. 정관계 최고의 인사들과 어울리다 서너 번의 임신중절 수술을 받게 된다. 이때 [[박정희]] [[대통령]]과도 술자리를 가졌다.
         [[1980년]]대에 국회의원을 지낸 모 인사는 "정인숙을 편력한 이들 박정희, [[박종규]], [[정일권]] 씨 등이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ref>김충식, 남산의 부장들 1 (동아일보사, 1992) 191</ref> 그 밖에 [[이후락]] 등과도 관계를 갖기도 했다.
         [[국무총리]]였던 정일권을 만난 뒤 그와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되는데, 유독 정인숙을 좋아했던 정일권 그녀의 집에 수시로 출입하다가 주민들의 눈에 목격되어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유포되었다. 그 뒤 그녀가 임신사실을 알리자 정일권 낙태를 권유하려다가 대신 애를 낳으라고 하였다. 정인숙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출산하였다.
         한동안 선운각의 얼굴마담으로 주가를 높이던 정인숙 [[1968년]] [[6월]] 아들 성일을 낳았다. 그리고 이 해에 그녀는 해외로 나가기 위해 갑자기 수속을 밟았다.<ref name="hp104">김환표 외, 《스캔들에 갇힌 영혼들:시사인물사전 16》 (인물과사상사, 2002) 104페이지</ref> 사후 시신 해부에서도 드러났듯이 그녀는 임신중절 수술을 받 바 있다. 유흥업소에서는 보통 접대부가 아이를 낳는 것 금기로 되어 있다. 그러나 정인숙 아기를 낳았다. 아이의 아버지는 유력 인사였고,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냐 하는 것 그녀 자신만이 알고 있었다.
  • 하현우 . . . . 234회 일치
         ||<:><bgcolor=#353535>'''{{{#white 학력}}}''' ||<(>[[안산고등학교]][br][[배재대학교]](중퇴)[* 미대를 다니다가 음악을 하기 위해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25|중퇴]]했다. 동양화를 전공했다는 설이 있다. 2016년 전국투어 콘서트 대전공연에서 배재대학교를 다녔다고 밝혔다. 참고로 하현우는 다른 록커들과 비교할 때 음악도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한 편이지만, 미술 역시 매우 늦게 시작했다. 고등학교 이후에 미술에 흥미가 생겨 미술학원을 다니며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국카스텐 심야식당에서 나온 바로는 CC클럽 회장이었는데, 고3 때 정신 차리고 학교에서는 자고 남 시간에 새벽까지 학원에서 그림만 그렸다고 한다.]||
         ||<:><bgcolor=#353535>'''{{{#white 별명}}}'''||<(>'''개구리'''[* 약간 돌출되어보이는 큰 눈이 개구리를 닮아 생긴 별명.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이라 [[http://cafe.daum.net/ok1221/9Zdf/338477?q=%C7%CF%C7%F6%BF%EC&re=1|갑상선 질환자]]가 아니냐는 오해도 종종 받는 듯. 거주지인 [[안산시|안산]]을 붙여 '안산개구리'라 부르는 팬들도 있다.], 그리부이[* 팬클럽(국카스텐 팬클럽을 '공식'적으로 정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공식' 팬클럽 만들 예정이 없다고 매니저가 트위터에서 밝힘)에서 쓰는 별명으로 어원 불어인 그리부이(Gribouille). 뜻 원래 휘갈겨 쓴 글씨, 서투른 그림 솜씨 등을 뜻하는 단어지만 뉘앙스나 방식에 따라서 바보 내지는 멍청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팬덤 쪽에서는 주로 그리부이 선생, 줄여서 그쌤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그 외 팬들이 많이 집결한 국카스텐 갤러리 같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별칭이다.], '''음악대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 이후 붙 별명. 바리에이션으로 음역대장, 음색대장, 약어인 음대, [[야민정음|머튽]] 등이 있다.], 하도사[*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서 손금을 봐주면서 생겼다.] ||
         특유의 카랑카랑한 보컬과 엄청난 [[발성]], 폭 넓 음역대로 유명하다. 본인의 음역대가 '''3옥타브 시(B5)'''까지 올라간다고 인터뷰에서 밝혔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과거 '''4옥타브 도(C6)'''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2016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매일 매일 기다려]]'의 최고음 '''3옥타브 라(A5)'''였고, 예전에는 '''4옥타브 도(C6)'''까지도 부를 수 있었지만 지금 힘들다고. 콘서트에서 부른 꼬리는 진성으로 '''3옥타브 라♯(A♯5)'''까지 올라갔고 2012년도에 부른 푸에고가 가성으로 '''4옥타브 라(A6)'''까지 올라갔다.[* 물론 깨지는 소리라 실가창에선 써먹을수 없다. 라이브에서 운용 가능한 그의 최고음 3옥타브 시인걸로 추정된다.] 이렇듯 고음으로 유명한 보컬이지만, 정작 본인 '얼마만큼 높이 올라가는지의 문제는 내게 중요하지 않고, 의미 또한 없다' 라는 입장.[* 고음으로 강한 보컬들 대부분 최고로 올라가는 음보단 기승전결이나 무대에 더 신경쓴다. 그 [[박완규]]조차도 [[임재범]]의 파워에 반해 창법과 목을 뒤틀어가며 바꾸기도 했었고.]
         내려가는 음도 장난 아니게 낮데, 대한민국 성우 중 가장 낮게 내려가는 [[시영준]]의 '''-1 옥타브 라(A1)''' 보다 4키(=2음) 낮 '''-1 옥타브 파(F1)'''[* 복면가왕 기준 아니다. 공연에서 [[일상으로의 초대]]를 원키보다 낮게 불러서 '''-1옥타브 파(F1)'''에 도달한 영상이 유튜브에도 많이 있다.] 까지 내려갔다.
         국카스텐 라이브 공연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 하현우의 진가를 알 수 있다. 노래 뿐만 아니라 모션도 열정적이어서[* 하현우가 정신 놓고 기타 치는 모션을 팬들 '기타지랄'이라 부른다.], 관객들 혼을 빼는 데 도가 텄다. 자기 말로는 [[담배]]를 피울 뿐[* 구정모 매니저에 의하면 간헐적으로 금연과 흡연을 반복한다고 한다. 그리고 2017년 3월 19일 HELLO 콘서트 기준으로 금연 2주차라고 밝혔으며, 계속 금연 중이라고. 그래서 작업 도중 담배를 피우는 대신 초콜릿과 스카치 캔디를 먹는다고 한다.] 등산이나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에 좋 것도 잘 챙겨 먹는다고 하지만, 인터뷰에서 반쯤 농담 섞인 얘기로 '인이어 때문에 공연할 때마다 몸이 망가지는 느낌'이라는 말을 한 이후로 많 이들의 걱정이 커졌다.[* 다만, 이는 모든 가수들의 피할 수 없는 직업병이기도 하다. 한쪽 귀만 인이어를 삽입해서 노래를 불어야 하는 보컬의 특성상, 고막에 문제가 생기는 느낌 피할래야 피할 수가 없다.]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인기 덕분에 젊세대들이 주로 쓰는 [[김나박이]]에서 하현우를 추가해 김나박이하까지 쓰이는 경우가 있다.
         ||<(>※ 아래 내용 하현우가 2015년 4월 28일 조선대학교 강연에서 했던 자신의 인생에 대한 얘기[*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pl0523&no=15049&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YMCA|강의 내용 전문 보기]], [[http://blog.naver.com/sonkhj1116/220729059480|강의 내용 육성으로 듣기]].]와 몇몇 기사의 내용을[* [[http://www.sangsangmadang.com/webzine/pickupView.asp?seq=3272|2009년도 인터뷰]],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653783701123625010|관련 기사]].] 참고하여 간추린 것이다. ||
         상당히 예민하고 감수성 풍부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아픈 기억이 많아서인지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매우 내성적이어서 친구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인터뷰를 통해 가슴에 맺혀있는 아픈 일화를 몇 개 엿볼 수 있는데, 하현우 어머니께서 반에 떡을 돌리시고 며칠 뒤에 같 반의 부잣집 애가 비꼬면서 [[피자]]를 반에 돌리며 한 조각을 줬다든지, 풍물동아리에서 선생이 하현우의 장구를 빼앗아서 다른 애에게 줬다든지 하는 사건들이다.] 덕분에 목소리를 낼 일이 없어서 변성기를 무사히 넘기고 지금의 카랑카랑한 고음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그러니 변성기인 친구들 우리 콘서트 오지 말라는 말도 농담 삼아 [[https://www.youtube.com/watch?v=uJ5QiNtozmo|인터뷰]]에서 했었다. 그는 자신의 사춘기를 패배감, 무력감, 눈물 투성이의 시절로 기억한다. 이러한 아웃사이더로서의 자아상 사실 사춘기를 지나서도 하현우에게 꾸준히 깊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고 자연히 국카스텐의 음악 세계에서, 특히 정규 앨범 1집에서 중요한 테마를 이룬다.
         그러다 고등학교 1학년 말 사귀던 여자 친구가 바람을 피워 떠나가자 하현우는 심리적으로 커다란 타격을 받고 본격적인 자아성찰에 들어간다. 마침 다니던 미술 학원의 선생님이 그에게 "넌 남자가 제일 멋있을 때가 언제인지 알아? 나처럼 한 가지 일에 몰입하고 있을 때 남자는 제일 멋있는 거야"라는 말을 던지고, 그 말에 반한 하현우는 몰입할 대상을 찾다가 노래를 선택한다. 이 후 일주일에 4번 정도 서너 시간씩 노래방을 다니며 피를 토하면서 노래 연습을 하고, 고등학교 축제에 참가해 "[[She's Gone(스틸하트)|She's Gone]]"[* [[https://youtu.be/uWuOcpy2M2g|하현우가 고등학교 시절 노래방에서 부른 'She's gone']].]을 부르게 된다.[* 무대에서 내려올 때, 떠나갔었던 여자 친구가 ''현우야~'' 하며 --뻔뻔스럽게도--찾아왔는데. 하현우는 쿨하게 무시했다고 밝혔으며, '''이것이 자기 인생의 첫 승리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전 여자 친구 분 지금에는 자기 인생의 최고의 실수일거다.--] 처음으로 사람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역시 사람 미친 듯이 뭔가 하나를 하면 사랑받을 수 있는 거구나'라고 느낀 그는 본격적으로 노래에 몰두하지만 정식으로 음악 공부를 하지는 않는다. 아버지가 음악하는 것을 반대하셨기 때문이다.
         한편 하현우는 만화 그리기도 좋아했는데, 화가가 꿈이셨던 어머니가 미술 학원을 보내주신 덕에 고등학생 때부터 미술을 배울 수 있었다. 보통의 미대 지망생이나 미술가 지망생들에 비해선 꽤 늦 나이에 미술을 시작한 셈. 아버지는 음악 뿐 아니라 미술도 반대하셨지만, 하현우는 결국 미대로 진학하였다. 미대 생활 짧았지만 미술이나 미학에 대한 그의 관심 역시 훗날 국카스텐의 음악에서 큰 축을 형성하여 이미지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동력이 된다. 어쨌든 미대 진학 이후 한동안 노래를 접고 살아가고 있었다.
         대학 1학년 때, 하현우가 대학교 앞의 길을 걸어가는데 슈퍼 앞에서 지저분한 행색으로 [[거북알]]을 빨아먹던 한 남자[* 이 사람이 현재 [[국카스텐]]의 드럼을 맡고 있는 이정길. 첫 만남 당시 너무 너저분한 행색으로 인해 거지인 줄 알았다고 한다. 지금도 하현우는 콘서트나 인터뷰에서 틈만 나면 이정길에게 거지 같다, 더럽다는 말을 자주 한다.]가 자신에게 다가와 "혹시 음악 좋아하세요? 노래 부를 줄 아세요? 스쿨 밴드하는데, 펑크 음악인데, 노래 잘 못 불러도 돼요"라며 말을 걸어왔다고 한다. 이것 당시 머리를 녹색으로 염색하고, 녹색 바지에 녹색 신발에 [[너바나]] 티셔츠를 입고 다닌 하현우의 차림새만 보고 던진 말이었다고. 그러나 막상 오디션에 데리고 가 마이크를 쥐어주고 실력을 확인했을 땐 어안이 벙벙해졌다는 후문.[* 그럴 만도 한 게 길 가다가 주운 돌멩이가 알고 봤더니 다이아몬드였던 격이니...] 그렇게 대학 스쿨 밴드 오디션을 거쳐 보컬로 들어가면서 드디어 하현우의 정식 음악 커리어가 시작되었다. 국내 로커들이 보통 중고등학교 시절 스쿨밴드를 하면서 음악을 시작하는 것과 비교하면 앞서 미술계에 입문한 것과 같이 상대적으로 늦 시작이다.
         밴드 보컬이 된 대학 1학년 시절엔 공연을 미친 듯이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밴드 동아리의 경직된 선후배 관계와 술 문화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또 정말 제대로 된 음악을 하며 음악인으로서의 인생을 걷기 위해 드러머였던 이정길과 의논 후 함께 자퇴서를 내고 곧장 서울로 올라와 홍대의 인디씬에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휴학을 했어도 됐지만 일부러 여지를 남기고 싶지 않아 자퇴를 했다고 한다.[* 후에 [[수상한 가수]]에서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겠다는 걸 보여주려고 아예 여지 없이 잘라낸 거라고 밝혔다.]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다시피 하였고, 음악 활동 외에도 생계 및 음악 활동에 필요한 장비 등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 일을 병행해야 했다고 한다. 건설 현장에서의 일도 하였는데, 하현우는 우스갯소리로 "안산 YMCA 건물 제가 지 거예요"라고 말하기도. 건설 현장에서 작업 도중에 감전 사고로 기절한 일화는 당시 서울 생활이 상당히 처참했다는 걸 알려준다. 결국 그는 음악을 접고 미술 공부 경험을 살려 의상 관련 일로 진로를 바꾼다.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무의미하게 지나갔고, 하현우는 우연히 고등학생 시절 알고 지내던 진아라는 인물을 만나 다시금 밴드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인터넷에 기타리스트 모집 공고를 내어 현재 국카스텐의 기타리스트인 전규호를 만났고, 전규호가 밴드에 합류하여[* 전규호의 말로는 자신감 넘치다 못해 건방져 보일 정도로 쓰여진 모집 공고를 보고 호기심에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합주는 커녕 오디션을 봐야할 자신이 멤버들을 코칭해줘야 할 정도로 연주며 뭐며 온통 엉망이고 말 그대로 열정만 넘치는 아이들이었다고. 반면 전규호는 다른 밴드에서도 기타를 해왔던 경력파였다. 이정길 합주 자체가 안 되자 미안했는지 "형, 죄송해요. 밥 사드릴게요."라며 살갑게 굴었는데, 이에 전규호는 "실력 없어도 사람 착하구나."라고 생각하며 참았다는 모양.], 하현우, 이정길, 전규호, 진아 이렇게 네 사람 뉴 언발란스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결성했다[* 당시 하현우가 뉴발란스 신발을 좋아했는데, 그걸 뉴언발란스라고 얘기하고 다녔던 것에서 착안해 지 팀명이라고 한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작곡하는 법을 몰라서, 하드코어, 랩, 발라드, [[서태지]] 등 유명 곡의 커버를 하면서 음악을 배워갔다. 하지만 이들에게 배고픔 무시 못 할 위기로 다가왔다. 결국 의지를 상실한 멤버들 또 다시 악기를 잠시 내려놓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베이스를 치던 진아는 팀을 떠났다.
         허나 남 하현우, 이정길, 전규호는 밴드의 꿈을 놓지 못 했고 세 사람 밴드명을 'the c.o.m(the compass of music)'으로 바꾸고 신디사이저를 연주하는 여성 멤버를 더해 밴드 활동을 이어갔다. 어려운 형편으로 생계를 위해 음악 학원에서 합주하고, 곡을 만들고, 공연을 하고, 현장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았다. 이 무렵 '나침반'을 비롯한 자작곡을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했고 가사를 쓰게 되면서 책을 많이 읽게 됐다고 한다. 허나 이후로도 사정 크게 변하지 않았고, 2004년 쌈지 락 페스티벌의 숨 고수로 뽑혀 참가했던 것을 끝으로 the c.o.m마저 해산. 하현우는 군대[* 군대에서도 하현우는 부모님께 "제대 후에도 정신 안 차리고 계속 음악할 거니까 마음 다잡고 계세요"라는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로, 이정길 산업체로, 전규호는 고향인 강원도로 내려가게 된다.
         2006년 제대 후 하현우는 도자기를 배우려 했지만, 한 음악 학원 원장 선생님의 도움으로 다시 음악의 열정을 불태우게 되었는데, 때마침 기타리스트 전규호가 "마지막으로 한 번 해보자"며 하현우에게 연락해와 전규호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강원도 펜션으로 내려가 방 하나에서 7개월여 간 곡 만들기에 몰두한다. 이정길 역시 일하던 곳을 그만두고 2007년에 팀에 합류한다. 이들 강원도에서 1년 반 동안 합숙하며, 당시 생계를 위해 밤에는 실내 포차 '천둥벌거숭이'에서 일하고 낮에는 미친 듯이 곡을 만들고 공연을 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강원도와 서울을 오갔다고 한다. 강원도에선 곡 작업과 실내 포차를, 서울에선 라이브를 했던 모양.] [[https://www.youtube.com/watch?v=utNXeburWTM|그 시절 영상]]. 여기에서 밴드 [[국카스텐]]과 그들의 1집 앨범이 탄생한다.
          * 보컬의 가장 큰 특징 '''압도적인 하드웨어'''. 동년배의 보컬리스트 중 비교 대상을 찾기 힘들 정도로 강력하다.[* 록 보컬리스트들 중에서도 이만한 폭발력과 하드웨어를 전면적으로 내세웠던 인물들 외인부대와 아시아나 보컬 당시의 [[임재범]], [[김경호]], [[김종서(가수)|김종서]], [[윤도현]], [[김바다]], [[부활(밴드)|부활]] 보컬 당시의 [[박완규]] 정도로 손꼽힌다.][* 현재로써는 동년배 보컬 중 [[이수(가수)|이수]]나 [[김범수]] 정도. 다만 이수는 주 장르가 팝 발라드인 이상 3옥타브 후반대의 초고음보다는 2옥타브 후반~3옥타브 초반의 중고음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으며, 김범수의 경우 아직까지 보여준 음역대가 하현우보다 낮다. 즉, 현재 최고의 하드웨어는 하현우가 갖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물론 김범수는 락 가수가 아닌데다, 가창의 정석과 같 가수라 직접적인 비교는 무의미하다.] 타고난 성량을 바탕으로 [[흉성(발성)|흉성]], [[두성]], [[샤우팅]]을 이용해 [[파사지오]]를 넘나드는 광활한 음역대가 가장 큰 강점이자 특징이다. 현 대한민국 가요계의 보컬들 가운데 최정상급의 발성을 사용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 라이브에서 무대를 온통 휘젓고 뛰어다니고 거기에 격한 기타 연주까지 하면서도 노래가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도 하현우의 발성이 아주 탄탄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 듀엣 무대에서 '''덤덤하게 부르는 중고음이 다른 가수의 고음역을 묻어버릴 정도'''[* 예당 엔터테인먼트 소속 시절 같 소속사 식구였던 [[알리(가수)|알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 때 게스트로 등장해 알리와 같이 '저 바다에 누워'와 '해야'를 듀엣으로 열창했는데, 알리의 고음역 성량을 그냥 담담하게 중음역을 부르는 성량으로 본의 아니게 강제 음소거 시켜버린 적이 있다. [[https://youtu.be/Rmsqv18Oo0Y|#]]]로 폭발적이며, 고음의 경우엔 음역대가 빈틈 없이 꽉 들어차 있다. 특히 3옥타브대의 초고음역을 1분여 가량 동안 연속적으로 파괴하는 특유의 고음 처리가 압권. 궁금한 사람 국카스텐의 대표곡 [[https://youtu.be/Ew5LZwcHb6I|'거울']]과 [[나는 가수다 2]]에서 부른 [[http://tv.naver.com/v/26652|'모나리자']]를 들어보자. 사실 국카스텐의 곡(커버곡 포함) 대부분에서 3옥타브대를 넘나드는 극악무도한 초고음역을 들려준다.
          * 그렇다고 저음 못하느냐 하면 아니다.[* 2집 타이틀곡인 오이디푸스를 들어봐라.] 복면가왕만 봐도 0옥타브 초반대의 저음을 상당한 실력으로 구사하는 데다가, 현재 기준으로 한국 대중음악 라이브 상으로 가장 낮 음을 보여준 것이 바로 하현우다. 하현우의 '''현재 음역대는 저음 -1옥타브 파(F1)에서 고음 3옥타브 시(B5).'''[* 저음 '''-1옥타브 파(F1)'''는 복면가왕 기준이 아니라 요즘 콘서트에서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곡을 키를 낮춰서 부르는데 '''일상으로의 초대'''를 키 낮춰 부르면서 낸 음이고 고음 '''4옥타브 도(C6)'''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나와 확실히 음역대 측정을 해서 나온 수치라고 밝혔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출연했을 때의 발언으로는 예전에는 '''4옥타브 도(C6)'''까지 올라갔는데 지금 안된다고 한다. 저음도 측정한 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기억이 안 난다고.][* 물론, '극저음을 낼 수 있는 것'과 '저음을 잘 부르는 것'에는 여러모로 차이가 있다. 당장 국내에서 중저음이 매력적인 가수를 이야기할때 항상 거론되는 김동률, 이적, 박효신 같 가수들이 단순히 음이 많이 내려간다고 언급된다 보기는 힘들다. 중요한 것 저음이 얼마나 많이 내려가든 간에 '더 원숙한 표현이 가능하고 깔끔하게 가창 스킬을 구사하느냐'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음역대가 넓 충분한 장점이고, 표현의 폭이 넓어질 수 있는 것이다.]
          * 현재 방송 중에 나온 최고음 '''3옥타브 라♯(A♯5)'''[* 2018 인생술집 [[She's Gone(스틸하트)|She's Gone]] [[http://tv.naver.com/v/3599929?openType=nmp|#]]] 콘서트 중에 '''3옥타브 라♯(A♯5)'''[* 2013년 안산 여르미오 공연 '꼬리'[[https://youtu.be/ehRZu6QXa7o|#]], 그리고 [[2015년]] [[5월 1일]]에 부른 '[[She's Gone(스틸하트)|She's Gone]]'. [[https://www.youtube.com/watch?v=x7S9Q3bUm6o|#]]]를 보여준 적 있다. 가성으로는 '''3옥타브 라♯(A♯5)''' [[https://www.youtube.com/watch?v=f2JhDE6__6E|#]], '''3옥타브 시(B5)''' [[https://www.youtube.com/watch?v=ffl9JCKSPDs|#]], '''4옥타브 라(A6)''' [[https://www.youtube.com/watch?v=tDby__0o4Sg|푸에고(2012 Live.ver)]] 를 보여준 적이 있다.[* 다만 샤우팅을 하다 삑사리처럼 찢어지는 비명으로 터져나온 것이라 가창으로서는 별 의미가 없긴 하다..] 또한 [[두성]]으로 '''3옥타브 라♯(A♯5)'''[* 2013년 안산 여르미오 공연 '꼬리'[[https://youtu.be/ehRZu6QXa7o|#]], 그리고 [[2015년]] [[5월 1일]], [[2018년]] [[7월 12일]] [[인생술집]] 방송때 부른 '[[She's Gone(스틸하트)|She's Gone]]'. [[https://www.youtube.com/watch?v=x7S9Q3bUm6o|#]][[http://tv.naver.com/v/3599929?openType=nmp|#]]]까지 발성할 정도로 음역대가 무지막지하다. [[http://www.10years.co.jp/guckkasten/|국카스텐 일본 사이트]]에서는 '''3옥타브 시(B5)'''까지 가능하다고 적혀 있다. 게다가 한 곡 안에서 최저음과 최고음이 3옥타브 이상 차이가 나면 저음이나 고음 둘 중 한 쪽 흔들리는 것이 보통인데, 하현우는 초저음역대와 초고음역대를 짧 순간 안으로도 자유자재로 오간다. 일반적인 고음, 저음으로 유명한 보컬들의 음역대가 비교적 하이톤의 고음 특화거나, 로우 톤의 비교적 저음 특화로 생성된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양쪽이 모두 가능한 하현우의 음역대는 숙고할 만하다. 오죽하면 음역대로 광고를 찍었을까.
          * 같이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했던 가수이자 실용음악 분야에서 본좌로 손꼽히는 보컬인 [[김연우(가수)|김연우]]는 [[두시탈출 컬투쇼]] 2014년 6월 5일자 방송에서 '우리나라 남자 가수 중에 고음을 가장 잘 부르는 가수'로 망설임 없이 하현우를 꼽기도 했으며[* 2014년 6월 5일자분 39분 15초 쯤에 [[정찬우]]가 [[김연우(가수)|김연우]]에게 "[[김연우(가수)|김연우]]씨도 옥타브 상당히 높잖아요. 우리나라 남자 가수 중에 최고 아니세요?"라고 묻자, "아니에요. 국카스텐 하현우씨가... '''그 분 이상한 성대를 갖고 계시더라구요.''' [[She's Gone(스틸하트)|She's Gone]]을 그냥 편하게 불러요. 'Lady~' 거기가 G거든요? 한 (3옥타브) 솔 정도는 너무 편하게 부르세요"라고 대답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2016년 8월 7일 방송에서는 음역대로서는 국내 가수 중 최고이고 진성으로 [[소프라노]]의 음역인 [[가온다|하이 C]]까지 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 슈가(방탄소년단) . . . . 233회 일치
         ||<:><#00CED1>{{{#fff '''신체'''}}} ||<(> 174cm[* 정확히는 173.8cm.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다 같이 병원을 갔었는데, [[지민(방탄소년단)|지민]]과 키가 [[https://twitter.com/ah1069111/status/836601297583419392|2mm가 차이난다고 밝혔다.]] --[[정국(방탄소년단)|전루살이]]: 본인 지민이 형보다 크다고 하지만 보기엔... 팀에서 제일 작아 보이죠--], 57kg[* [[LOVE YOURSELF 承 `Her`]] 활동 당시 바뀐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에서 확인.], O형, 265mm ||
         ||<:><#00CED1>{{{#fff '''별명'''}}} ||<(> 설탕, 민슈가[* 본명인 민윤기와 예명인 슈가를 합친 것. 자매품으로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이 있다. ~~feat. 민윤기천재짱짱맨뿡뿡아 울지마라~~], 민피디[* 슈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다.], 슙기력[* 슈가 + 무기력], 민가마니, 슙슙이, 고유슈가, 민빠답, 윤기선배, 양꼬치 듀오[* [[정국(방탄소년단)|정국]]과 함께. 둘이 양꼬치를 자주 먹으러 간다고 한다. 옥수수 국수도.], 사탕[* 중국 팬 한정. [[중국어]]로 "탕탕" 이라고 발음된다. 설탕(슈가) 또는 사탕을 뜻하는 '탕(糖, táng)' 자를 두 번 연이어 쓴 것. 한글로 독음할 경우 '당당(糖糖)'], [[Agust D]][* 솔로 활동명. 2016년 8월 동명의 이름으로 믹스테이프를 공개하면서 공식화되었다. 자세한 사항 아래 [[Agust D]] 항목 참고.],[br]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V앱 스타캐스트 참고.], 민윤지[* V앱 달려라 방탄 11화에서 여장을 했다. [[지민(방탄소년단)|지민]]이 같이 [[https://twitter.com/BTS_twt/status/826697453105606656|셀카]]를 찍고 SNS에 민윤지(하트)라고 올렸다.], 슙디[* 꿀FM에서 슈가슈가슙디... 라고 DJ를 맡았었다.], 송월[* 트리비아 항목 참고.], [[메타몽]], 미늉기, 민다가오지마[* [[LOVE YOURSELF 承 'Her']]의 컨셉포토 사진 때문에 생긴 별명.], 슈왜노잘[*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이 발매된 후 김영대 음악평론가가 올린 트윗에서 유래된 말이다. [[https://twitter.com/toojazzy25/status/909994408468029440|슈가 왜 노래 잘하지?]]], 민덩방아[* [[RM]]이 준 의자를 받자마자 엉덩방아를 찧고 아픔을 호소했는데, 이를 [[RM]]이 민덩방아라고 불렀다. --그리고 [[A.R.M.Y|아미들]] 슈가 놀리려고 실시간 트렌딩에 올려놨다.--] , 민형[* 민윤기 형을 줄인 말. 데뷔 전부터 민형이라 불렸다고 한다.], 각슈가[* 각설탕(...)], 민설탕, 민달팽이[* 초등학교 때 흔하게 민 씨들 민달팽이이라는 식으로 단순하게 지 별명이라 한다. [[아는 형님]]에 나왔을 때 한 별명 맞히기에서 밝혀진 사실인데, 예명인 슈가와 관련된 별명을 내면 빠르게 들킬까 봐 민달팽이를 적어서 낸 것 같다.] ||
         >'''그런데 말야 돌이켜보니 사실 말야 나'''
         예명 Sugar(설탕)가 아니라 '''SUGA'''가 맞다. 이 예명을 가지게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피부가 무척 하얀 데다 웃을 때[* 웃을 때 본인 특유의 입동굴을 보인다. 이 입동굴 때문에 팬들이 팬사인회에서 아랫니를 보여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예쁘고 달콤해서 슈가라는 예명을 지었다는 것. 하지만 힙합이 너무 달콤하면 안 된다는 소리에, 'SUGAR'에서 R이 없는 그냥 'SUGA'를 선택했다 한다. 힙합 용어에서 '슈가'는 '중독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다른 하나는 학창 시절에 농구부에서 [[슈팅 가드]]를 맡았던 것에서 모티브를 따 줄임말인 '''슈가'''를 선택했다는 것. 모 인터뷰에서는 복싱이 터프하지만 정교한 기술이 필요해 'sweet science'로 불리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처음에는 스윗해 보이지만 음악적으로 시니컬한 면이 있어 이런 이중적인 면모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슈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믹스테이프인 'Agust D' 뮤직비디오를 볼 때,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올려 준 영어 자막을 틀고 보면 '성공'을 'sugar'라는 단어로 번역해 놓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난 '''성공'''과 거리가 먼 형들 사이 눈엣가시네 -> I'm a pain in yo' ass too far from the '''sugar'''. 성공을 통해 맛볼 수 있는 달콤함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듯하다.] 예명의 본래 뜻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반해 본인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하다. 매번 예명의 뜻을 설명할 때마다 이유가 달라진다. 때문에 최근에는 뭐 이젠 그런 게 중요한가 싶기도 하고요... 하고 답하기도 하였다.
         [[RM]], [[제이홉]]과 함께 [[방탄소년단]] 래퍼라인에 속해있다. 귀여워 보이는 외모와 상반되는 낮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목소리를 듣고 생각보다 낮다며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Rap|랩]]을 할 때는 평소보다 한 톤 올라간다. 음색이 날카롭고 강해서 랩을 할 때 메시지가 강렬하게 전달되는 스타일. 다만 보컬이나 코러스 부분에서는 음색이 타 멤버들 사이에서 튀는 편이다. 때문에 화양연화 Epilogue의 '불타오르네'의 후렴구 "Fire~" 부분에서는 유일하게 슈가의 목소리만 찾아볼 수 없다. [* 3주년 기념 꿀FM에서 발췌.[[https://youtu.be/JcYjKdZUFJs?t=1m49s|#]] 그 사이를 못 참고 슈가 따라하는 [[오늘만 사는 사람|낼없사]] [[정국(방탄소년단)|정국]]이 압권.]
         믹스테이프의 경우 사용되는 어휘가 대체로 수위가 높 편. 정규곡에선 자유롭지 못한 약간의 욕설, 비속어나 어 등의 사용이 많 편이며 일부 팬들 이를 조각 모음하여 영상으로도 만들기도 한다. 다만 적절한 타이밍에서의 비속어의 사용으로 가사 전달이 훨씬 솔직하면서도 강렬하게 느껴진다.
         >'''학교를 가면 다 돈 많 집 자식들'''
         직설적인 가사로 인해 심의에 통과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명 '''프로 불통러'''. 특히 [[WINGS]] 앨범에 수록된 슈가의 솔로곡 First Love의 경우 [[방탄소년단]] 멤버의 솔로곡 중 유일하게 심의에 통과하지 못했다. 매 앨범마다 심의에 통과하지 못하는 곡들이 나오는데 팬들의 반응 '''윤기가 또?''', '''역시...'''가 다반수이다. 심의에 통과하지 못해 걱정하기보단 이젠 즐기는 수준. 본인도 딱히 심의에 관해 별 상관을 안 하고 자유롭게 가사를 쓰는 것 같다. 필요할 때는 서정적이고 섬세한 가사도 잘 쓰는데, 이 역시도 독특한 어투와 어휘 사용, 특유의 날카로운 래핑 등으로 인해 슈가만의 감성이 느껴진다.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초등학교 6학년 당시 "넌 안 돼", "넌 랩을 하면 안 될 친구야" 라는 말을 듣고 나서였다고 한다. 욕을 먹었을 때 본인의 반응 '그래? 그럼 안 해' 혹 '그래, 네가 욕한 만큼 다 보여 줄게' 둘로 나뉘는데, 음악의 경우 후자에 더 가까웠다고. 이후 수많 노력 끝에 랩을 잘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릴 적에는 랩을 할 때 [[https://youtu.be/jmG1EhBntCA|목을 긁어내는 식]]이었다고 하는데, 이를 고친 후 데뷔한 거라 지금 목 긁는 소리를 내며 랩하는 슈가를 볼 수 없다.[* [[http://www.weiv.co.kr/archives/6420|이 인터뷰]]에서 발췌.] 하지만 솔로 믹스테이프에서 볼 수 있듯이 조금 다시 목을 긁어내며 랩을 하는 듯.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에서는 이전보다 더 다양한 톤과 플로우를 구사한다.
         [[치아교정]] 중임에도 불구[* 교정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는 [[설측교정]]이기 때문. 간혹 직찍에서 아랫니 안쪽에 자리한 교정기가 발견되기도 했으며 [[방탄소년단]] 콘텐츠 중 하나인 본보야지에서 같 멤버인 [[뷔]]가 자일리톨을 권하자 교정 중이라 안 먹는다고 거절하기도 하였다.][* 교정 피 땀 눈물 활동 당시 끝났다고 한다.]하고 '''상당히 딕션이 좋다'''. 특히나 [[설측교정]]의 경우 이물감 때문에 발음을 할 때 거슬리며, 쉽게 발음이 새어나가 딕션이 뭉개질 수 있음에도 꽤나 정확한 딕션을 구사해낸다. 현재로썬 교정이 끝난 상태. [[http://m.photoviewer.naver.com/blog?listUrl=https%3A%2F%2Fm.blog.naver.com%2FPostView.nhn%3FblogId%3Dkiss006969%26logNo%3D220888204195&imgId=1&host=https%3A%2F%2Fm.blog.naver.com%2Fphotoviewer&historyBack=true&blogId=kiss006969&logNo=220888204195#main/1|2016년 10월]] 게다가 성량도 큰 편인지라 라이브 중 음향이 좋지 않다 싶으면 더욱 소리내어 랩으로 음향을 다 씹어 먹어버리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IffCdGkGsk&feature=youtu.be|전설의 서가대 쩔어]]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9&v=UUZSgv0sqC4|171101 불타오르네]] 음향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 생략한다]] 급인 [[SBS 가요대전]]에서 [[https://twitter.com/nojam__nolife__/status/945253643166433282?ref_src=twcamp%5Ecopy%7Ctwsrc%5Eandroid%7Ctwgr%5Ecopy%7Ctwcon%5E7090%7Ctwterm%5E3|씩~ 웃고, 한마디 쉬고, 라이브 인증.]]
         >(그렇게 만든 곡을) '''팔아도 돈 못 받고, 떼 먹히고.'''
         >'''우리 같 사람들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어.'''
         >'''천재가 아닌 사람들 열심히 해야지.'''
         '''13세 때부터 [[미디]] 작업을 시작했다.'''스튜디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작곡, 편곡을 익혔고, 그 덕분에 녹음 장비와 음향 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었다고 한다.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039&contents_id=122930|링크]] 고등학생 때는 학교 교가를 편곡하여 용돈벌이를 했다고 한다. 일본의 하루하나 인터뷰에 따르면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한 반면에, 학창 시절 음악 과목 잘하지 못했다고 한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음악 이건 이렇게 하는 거야, 라고 정해져 있어서 그게 싫었다고. 그래서 교과서로는 음악 공부는 하지 않고 방과후에 음악을 했다고 한다. 피아노 실력 또한 본인이 독학으로 공부한 것.
         [[LOVE YOURSELF 承 'Her']] 컴백 기념 [[엠넷]]의 특집 방송 BTS COMBACK SHOW에서 본인이 천재인 걸 인정하냐는 말에 자신 천재가 아니라며 부끄러워했지만, Agust D 믹스테이프로 공개된 슈가의 개인 작업실 이름 '''Genius Lab'''으로 천재 연구소라는 뜻이다. [[https://youtu.be/7uSf-b9x7N8|4:25~ 작업실 작명 일화]] 솔직히 본인도 천재임을 아는 듯하다. --민슈가, 천재. 뭐 이 두 마디면 될 것 같아요--
         >'''삐딱이 [[애늙이]] [[천재]] [[아티스트]].'''
         두 번째 미니 앨범인 <[[SKOOL LUV AFFAIR]]> 때부터 본인이 프로듀싱한 곡을 꾸준히 트랙리스트에 올리고 있다. 본래 진로를 [[프로듀서]], [[작곡가]]로 잡 적도 있었던 만큼 [[싱어송라이터]]가 많 [[방탄소년단]] 내에서도 작사, 작곡에 많 공을 들이는 멤버 중 하나이다.[* 3년 전 방시혁 프로듀서의 [[https://youtu.be/8XKDXHdj95s|'상대방의 기썬을 제압해']]라는 홍보 영상으로 알려진 오디션에 참가하여 2등 수상, 그 후 연습생으로 발탁되었다. 사실 아이돌이 되는 줄 모르고 참가했다고 한다. 프로듀서로 자리를 잡아서 작곡가 등으로 활동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이 말을 들 팬들 우스갯소리로 사기 계약을 당했다고 말한다.] 연습생 시절 '1DAY 1VERSE'라 하여 하루에 한 곡씩을 꼬박꼬박 쓰며 실력을 쌓는 등의 작업도 했었고, 데뷔 후인 현재에도 음악 작업을 즐기고 또 열심히 한다. 1년에 한 200곡 만드는 것 같다고.
         Let Me Know의 경우 가이드도 '''직접''' 했다고 한다. [[제이홉]]의 말에 의하면 듣기 힘들다고 한다. (...) 그래도 프로듀서와 퍼포머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디렉션이 디테일하고, 작업 분위기는 다른 프로듀서들에 비해 편하고 재미있는 편이라고 한다. 다만 디렉션을 모두 직접 보여 주는데, [[진(방탄소년단)|진]] 슈가의 디렉션을 보고 "그래... 저런 느낌이겠구나. 저건 아니고... 저런 느낌." 이라고 생각한다고. 그 디렉션 [[https://youtu.be/200b2XBYNQk|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10월, 정규 2집 "[[WINGS]]" 전반에 걸쳐 크래딧을 올렸으며[* 다만 타이틀 곡 "피 땀 눈물"에 대해선 '너무 더럽지 않나요' 라며 근 반대를 했었던 모양. --분비물로 이루어진 제목이라니-- 그러나 그의 예상(?)과 달리 "피 땀 눈물"이 초대박을 터트리면서, 이에 대해 [[RM]] 슈가를 "[[방탄소년단]]의 [[펠레의 저주|펠레]]"라고 평가했다(...)] 솔로곡 "First Love" 또한 수록했다. 믹스테이프과 마찬가지로 음악을 향해 달려온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었으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다.[* 해외, 그 중에서도 북미를 비롯한 서구 팬들 '노래에 가수의 영혼이 얼마나 녹아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는 편'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0830100|#]] 때문에 다소 어둡고 진지하더라도 자서전적인 내용을 담아낸 슈가와 [[RM]]의 가사가 서구팬들에게 공감을 얻는다.]
  • 몽키 D. 루피 . . . . 231회 일치
         ||<#DCDCDC> '''캡틴''' ||<#DCDCDC> '''밀짚모자''' ||<#DCDCDC> '''마술사''' ||<#DCDCDC> '''붉 깃발''' ||<#DCDCDC> '''죽음의 외과의''' ||<#DCDCDC> '''바다천둥''' ||<#DCDCDC> '''살육무인''' ||<#DCDCDC> '''대식가''' ||<#DCDCDC> '''갱''' ||<#DCDCDC> '''해적 사냥꾼''' ||<#DCDCDC> '''괴승''' ||
         [[원피스(만화)|원피스]]의 주인공. [[밀짚모자 일당]]의 선장~~겸 개그맨~~~~겸 고x~~. 별명 밀짚모자 루피.
         '''~~초반엔 천재속성도 있었지만..~~뇌는 슬라임 급이지만 개념 작중 최고인 자기 해적단 최고의 근육머리 바보(...)겸 개그캐''' 이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겠다, 특히 머리 쓰는 일을 잘 못한다. 독불장군 기질이 심해서, 다른 사람을 강제로 끌어가는 경우도 많다.정신력과 의지력 초인적인 수준이며(쉽게 말하자면 그냥 멘탈이 강하다) 동료애도 강하다. 다른 사람의 동료애에도 공감하고(그래서 아론의 동료를 방패로 썼나?) 최선을 다해 도우려 하며, 반대로 동료를 속이는 것을 혐오한다. 동료들이 루피를 따르는 이유 또한 루피가 매사에 솔직하고, [니코 로빈|동료의 ][바로크 워크스|과거가 어떠하든] [프랑키|그런건] 신경쓰지 않고 동료들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이다. [프랑키|조선공]이나 [니코 로빈|고고학자]는 첫 만남 당시 빈말로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 관계였지만,일단 동료로 받아들이고 난 뒤로는 그런 과거는 일절 따지지 않고 대우해준다.--좋게 말하면 쿨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멍청한 거지만 루피 성격으로 봐선 멍청한 게 더 잘 어울린다.--물론 이건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샹크스와 빨간 머리 해적단의 영향을 받 건지 수직적인 관계보다 허물없이 대하는 수평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다.
         무식하고 생각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행동에 의미가 있을 때가 많고, 사건의 핵심을 찌르기도 한다. 미사여구 같건 쓸 줄 모르지만, 그만큼 단순하고 진심이 담긴 말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도 있다.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취향이 원인 중 하나. "목숨보다 모험이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하고, 섬의 위험도를 알려주는 기록지침을 보자마자 '''가장 위험한 섬'''으로 진로를 결정하기도 했다.[* 이 탓에 나미와 우솝 이런 기능 필요없다고 말하기도...] 원피스의 테마를 드러내기엔 가장 적절한 선택이지만, 한 집단 리더로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능력 아직 부족하다. --아무래도 신세계를 [[에버랜드|에X랜드]]같 곳으로 생각하는 모양--
         기본적으로 좋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활기가 심하게 넘치는 편이다 보니 언제 어디서나 역동적으로 행동하는 편. 우솝이 말하기를 "루피는 한 자리에 5분 이상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라고.(...) 그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면 가만히 있기보단 우선 행동부터 벌이고 보는 편이기에 만일 세세한 작전이 필요할 때는 일단 동료들이 그걸 붙들어 막아세우고 그 사이에 작전을 설명하곤 한다. '''그래봤자 루피는 대부분 말 안 듣고 그냥 돌진해 버리지만.'''
         리더로서는 솔직히 부족한 점이 보인다. 일류 인재 스카우터 수준으로 동료들 잘 모았고, 위급할 때는 전투력도 높지만 이성적인 리더로 보기가 조금 그렇다. 감성적인 리더로 봐야 하나. 물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 분명 있다. 때문에 루피가 일행의 구심점 충분히 되지만 무모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벌이는 일에 자기 옆에 모인 동료들을 한 방에 친구따라 강남 가게 한다던가(...). 뭐 애초에 루피가 자신 검술도 항해술도 요리도 거짓말도 못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있고, 그렇게에 동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렇기에 동료들을 자기 목숨 만큼이나 소중히 여기고 또 그만큼 믿고 있다. 동료들도 그런 루피의 기대치에 맞춰 죽어라고 자신을 강화해 가며 루피를 쫓아가고 있다.[* 1부에서 '--3d--2y'의 암호를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구하는 모습이나(특히 '''자신의 최대의 적수인 미호크에게 가르침을 구하던 조로.''') 2부 펑크 해저드에서의 우솝의 대사에서 알 수 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자가 위에 군림 하는 타입이 아닌 옆에서 같이 부대끼면서 서로의 단점을 서로의 장점으로 보완해 나가는 타입의 리더쉽이라고 이해해 주면 될듯.--물론 동료들이 그덕에 피X 싸는 고생을 수시로 하는 것이지만--
         동료나 가까운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무모함의 이유 중 하나다. [[세계정부(원피스)|도저히]] [[임펠 다운|승산이]] [[정상결전|없는 상황]]이라도 동료가 위험하면 싸움을 건다. 어느 때나 동료의 강함을 믿는 것 루피가 가진 리더십의 원천이지만, 오히려 일당 전체에 더 큰 위기를 초래하기도 한다. 샤본디 제도에서 천룡인만 때리지 않았어도 밀짚모자 일행이 흩어지는 일 없었을 것이다. 다만 처음부터 밀짚모자 해적단 선원 대부분이 평범하고 상식적인 대응을 하는 해적단이었으면, 처음부터 입단할 일이 없었다. 실제로 정작 당사자인 선원들 하찌가 총에 맞아서 천룡인을 때린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보이지 않았다. 실제로 조로는 천룡인을 베려고 검을 뽑았다가 루피가 선수를 치자 검을 다시 집어넣기도 [* 선장의 행동이라고 무조건 허용한다는 말 아니다! 정말 무모하게 행동할 때는 선원들도 저지한다.][* 즉 루피가 무모하고 정신나간 성격인 것 맞지만 어차피 여기에 들어온 인간들이 죄다 비슷한 인간들이다.(…) 나미, 조로, 상디, 우솝 등 자신들이 루피보다 상식적인 인간이라 여기며 실제로도 루피보다'''는''' 상식적인 인간이지만 주변 평가는 '''다 똑같 미친 것들'''(…)]
         >"그저 조금만 도와주거나 하면 친구라고? 이런 바보가 어디있어? 이용이나 당하기 딱이지, 젠장. 그래도 너같 녀석에게 빚만 지는 건 사양이다!"
         신나게 즐기며 노래하고, 동료를 아끼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해적이라 생각한다. 제일 처음 본 해적이 [[빨간 머리 해적단]]이었기 때문인 듯. 영웅이 되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다. "해적 고기를 가지고 잔치를 벌이지만, 영웅 고기를 나눠줘야 하니 싫다"고 말하기도 했다--징베: 네가 먹을 고기는 내가 줄테니 일단 말을 들어!-- 이런 면모 탓에 해적기만 내리고 다녀도 인생이 편해지지 않겠느냐는 지적도 있지만, 세계관 상 [[위대한 항로]]의 끝까지 가보려는 것 자체가 중죄다. 더군더러 해적기를 내리든 말든 몇몇 행동 알아서 했을테니[* 특히 로빈을 구출하기 위해 에니에스 로비를 박살낸거나 천룡인을 패 버린것.] 별 상관 없을듯.~~지금까지 해먹 게 몇 년인데~~
         앞서 말한 그 특유의 무모함 때문에 위기를 많이 겪기도 하지만, 때때로는 의외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감으로 움직이는 타입이지만, '''루피의 감 그만큼 잘 맞는다'''. 분명히 루피가 무모해서 온갖 사선을 넘으면서도 밀짚모자 해적단이 모두 살아남 루피의 감도 한 몫 했다는 사실 부정할 수 없다.[* 패기 설정이 두드러진 때부터 어찌하다보니 우연히 연결된 떡밥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는데 mr.3 전때 같 것만 봐도 작가가 구상정도는 하고 있었지 않았나 하는 독자들도 있다.]
         초반에는 생각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알라비스타나 [[위대한 항로]] 사건을 겪고, 다소 성장한 듯. 상황을 내던지는 듯한 일 절대로 하지 않고, 감으로 판단해서 안 될 것 같으면 주저없이 그만둔다. 정상결전 당시 위급한 상황에서도 미호크에게 달려들지 않았다. 샤본디 제도에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되자 전원에게 도망치라 명령했다. 굉장히 무모했던 [[골 D. 로저]]나 [[포트거스 D. 에이스|로저의 아들]]('''스포일러''')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요하자면,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움직이고 있는 듯 보이지만 [[볼사리노|아무리 똥줄을 타고 역량을 한계까지 뽑아내도 도무지 못 이기겠다 싶 상황]]이 닥치면 그 상황을 감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즉시 도망치거나 심지어는 '''동료들과 흩어져서 도망칠 줄도 안다'''[* 앞서 말한 골드 로저나, 로저의 아들의 경우. 자기만 남고 동료들을 보내는 경우라면 몰라도 뿔뿔히 흩어져서 생존률을 나눠가지자는 식의 냉정한 선택 '''절대로 불가능하다.''' 가프의 로저에 대한 평가나 그 아들의 행적에서 미루어 생각해보면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 수준.]는 것이다. 신중성 결여되어 있지만 의외로 물러설 때를 알 정도의 상황판단능력과 융통성 있다.
         별명 '밀짚모자 루피'는 항상 밀짚모자를 쓰고 다녀서 붙었다. 샹크스가 선물한 이 밀짚모자는 루피의 보물 1호. [[버기(원피스)|버기]]가 모자를 망가뜨렸을 때 크게 분노했으며, 전투 후 의식을 잃었다 깨어날 때마다 모자부터 찾는다. 또한 에이스에게서 받 비블 카드를 밀짚모자에 붙이면서, '여기라면 안심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론 파크를 공격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나미(원피스)|나미]]에게 밀짚모자를 씌워준 뒤 아론 파크로 가는 장면이 있다. 또한 드럼 섬에서는 [[상디]]와 함께 나미를 데리고 의사를 찾기 위해 드럼 록키를 올라가던 중, 라판이 일으킨 눈사태에 의해 상디가 눈 속에 파묻히자 나미에게 잠시 밀짚모자를 맡기고 상디를 찾기 위해 눈으로 뛰어든다. SBS에서 나온 말에 의하면 밀짚모자는 루피의 보물이므로, 이걸 남에게 맡긴다는 건 '''너는 내 동료이며, 나는 반드시 돌아온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리고 루피가 처음으로 동료에게 밀짚모자를 씌어준 것도 나미가 처음이다. 아론 파크편에서 나미가 더 서글프게 눈물을 흘렀던 것 그런 루피의 뜻을 알아차렸기 때문.
         한편, [[실버즈 레일리]]의 회상 장면에서 [[골 D. 로저]]와의 첫 만남이 나오는데, 당시 로저는 밀짚모자를 쓰고 있었다. 또, 샹크스가 루피에게 모자를 맡길 때 '이 모자는 소중한 사람에게서 받 내 보물이다.'라고 말하였다. 게다가 레일리가 루피를 보며 '그 모자에 어울릴 만한 사람이 되었구나'라고 말하기까지 하였으므로,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ky352729&num=12504&cut=1 루피의 밀짚모자는 본래 로저의 것이었다]]'''는 얘기가 된다.~~모자 하나를 몇십년동안 쓰고있는거냐~~~~최강 내구도 밀짚모자~~
         해적사냥꾼 [[롤로노아 조로]]와 함께 밀짚모자 해적단을 결성하였으며 처음에는 단 둘뿐이었다. 루피가 계속되는 동료를 찾다가, 소규모 ~~[[어선]]~~해적단이란 소리를 들을 쪽수는 채웠다. 그런데 멤버들이 하나같이 개성이 철철 넘치다 못해 흘러내릴 지경이며[* [[러시아식 유머|순록을 닮]] [[토니토니 쵸파|너구리]](절대 오타가 아니다.), [[프랑키|로봇]]도 있는데 왜 또 [[브룩(원피스)|해골]]까지 동료에 추가하려 드냐고 상디한테 한 소리 들바 있다.] 특히 [[위대한 항로]] 진입 이후에 들어온 동료는 전부 '''제대로 된 인간이 없다.'''[* 조로, 나미, 우솝, 상디는 '''일단''' 멀쩡하게 생긴 인간이지만 쵸파는 순록 + 악마의 열매 능력자, 프랑키는 사이보그, 브룩도 해골 - 악마의 열매 능력자다. 그나마 외모로는 멀쩡하게 생긴 인간인 로빈도 악마의 열매 능력자. 사실 나머지 멤버도 조로, 상디는 초인급 싸움을 보여주고 나미는 위대한 항로에서 관측할 수 없는 사이클론을 감으로 예측하며 우솝 사법의 탑 꼭대기에서 저 멀리 떨어진 다리에 있는 해군들을 정확하게 저격하는 등 나머지 네명도 평범한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
         모두가 끈끈한 동료애를 발휘하고, 일단 루피부터가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타입인 만큼 안 친한 멤버가 어디 있겠냐만, 그 중에서도 해적단 내에서는 [[우솝]]과 가장 친한 편이다. 우솝이 좀 심한 겁쟁이에 평범한 인체스펙과 힘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루피는 무모한 성격과 악마의 열매로 인한 특이체질과 엄청난 힘 정도만 차이가 날 뿐, 기본적인 정신세계와 개그코드는 그야말로 [[소울메이트]]급으로 죽이 잘맞는다. [[남자의 로망]]을 동경하는 것도 그렇고, 둘다 [[빨간 머리 해적단]]과 깊 관계가 있으며,[* 알다시피 [[샹크스(원피스)|샹크스]]는 루피의 '''인생 나침반''' 같 존재이고, 동료인 [[야솝]] 우솝의 '''아버지'''이다.] 그와 연령까지 똑같다. 이래저래 닮 구석이 참 많 콤비. 그래서인지 우솝이 루피의 바보짓에 태클을 많이 거는 만큼 루피의 장난에 가장 많이 받아주고 같이 행동하는 것도 우솝이다. 해적단에 별일 없으면 항상 루피 옆에는 우솝이 붙어 있다. [[토니토니 쵸파|쵸파]]가 합류한 이후로는 이 셋이 늘상 붙어다닌다. 일명 '''막내라인.''' 그렇기에 이 둘이 다투는 모습 [[워터 세븐]]에서 [[고잉 메리호]]를 놓고 싸운 것이 유일했을 정도로, 이 때문에 당시에는 가장 친했던 멤버와의 처절한 결투를 비극적으로 그려내었다. 물론 [[에니에스 로비]]편 이후 [[프랑키|새로운 동료]]와 [[사우전드 써니 호|새로운 배]]가 생겼고, 배에 대한 트러블로 잠시 해적단을 이탈했던 우솝도 다시 돌아왔지만. 추가로 우솝이 루피에게 해적단에 멋대로 나간 점을 사과하고, 자신을 다시 넣어달라고 울고불고 하는 장면과 마찬가지로 그런 우솝에게 다시 손을 내밀고 눈물콧물범벅이 된 루피의 모습 참 웃기면서도 한편으로는 감동적인 장면이다. 우솝의 재합류 이후로는 역시나 쵸파랑 항상 셋이서 붙어다닌다.
         육체적 타격 의지 하나만으로 어떻게든 버텨내는 [[근성]]계지만, 정신계 공격을 받을 때는 원래 보여주던 의지는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심히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조로 왈, '''"큰일났다! 저녀석 [[바보]]라서 최면이 보통 사람보다 강하게 걸려!"''' 이 모양이라서 정신계 공격인 캡틴 [[크로]]전에서 [[쟝고(원피스)|쟝고]]의 세뇌부터 시작해서, [[바로크 워크스]]전에서는 [[미스 골든 위크]]의 색깔 조종, 그리고 [[스릴러 바크]]전에서는 [[페로나]]의 [[홀로홀로 열매]], [[브룩(원피스)|브룩]]의 노래 공격 등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극장판중 하나에서는 짐승들을 자극하는 음악소리에 자신이 반응하고 으르렁 대기도 했다.다만, 생각이 하나로 좁혀질 때는 통하지 않는 모양. 원래 브록의 노래 소리만 들어도 영향을 받는데 스트롱 월드에서는 시키를 쓰러뜨린다는 일념으로 좁혀진 루피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 세정(구구단) . . . . 231회 일치
         ||<#66AADD> '''{{{#white 학력}}}''' ||<#ffffff><(> 안양부흥초등학교 (졸업)[br]호계중학교 (졸업)[br][[인덕원고등학교]][* 인덕원고 재학 시절에 연극부 활동을 했다. 제22회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에 '브리튼을 구출하라'란 작품으로 출전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던 적이 있으며 2013년에 청소년 뮤지컬단 오디션에 합격한 경력 등이 있다. 연기학원 이앤티트레이닝센터를 다녔다.] (졸업)[br][[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 [[I.O.I]] 앨범 자필 프로필에 따르면 장학생으로 입학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서옵SHOW]] 11회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연예계 활동 때문에 학교를 계속 다닐지 자퇴를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 입시를 볼까 말까 고민하던 때, 당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같 소속사]] [[연습생]] [[나영(구구단)|김나영]]이 세정을 상대로 대학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대학이 왜 필요한지 설명한 끝에 입시를 준비해서 합격했다고 구구단 눕방 중에 밝히기도 했다. [[민서]]와 동기다.] ||
         ||<#66AADD> '''{{{#white 소속 그룹}}}''' ||<#ffffff><(> [[I.O.I]][* 2016.05.05(결성일 4월 2일이나, 공식 데뷔일 음반 발매일을 기준으로 함.) ~ 2017.01.31.], [[구구단(아이돌)|구구단]], [[구구단 세미나]] ||
         ||<#66AADD> '''{{{#white 특기}}}''' ||<#ffffff><(> 팔씨름, 허벅지 씨름[* 무려 [[씨스타]]를 팔씨름, 허벅지 씨름으로 전부 승리했다. 심지어 씨스타 멤버들이 원하는대로 오른손 왼손 바꿔가며 보라(우), 다솜(좌), 효린(우), 소유(우)을 상대해서 연승을 거뒀으며 이후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서 걸스데이 유라, 혜리, EXID 하니를 상대로 연승을 거뒀다. [[나영(구구단)|나영]] 한 손가락으로도 (!) 이긴다. 주먹쥐고 뱃고동에선 고정 출연자였던 배우 [[경수진]]을 상대로 팔씨름 및 허벅지 씨름을 해서 가뿐히 승리를 거뒀다.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 당시 회사에서 팔 근육 그만 키우라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TsHnSayAxQ|영상]]], 요리[* [[주간 아이돌]] 365회 본인이 작성한 프로필 특기란], 그림그리기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 [[구구단(아이돌)|구구단]]의 멤버이다. [[2016년]] [[프로듀스 101]]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한 출전자로, 남녀노소 다양한 팬층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I.O.I]]로 정식 데뷔하기도 전에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출연자 중 상위권에 속하는 비주얼에 [[아이돌]] 가수로서의 춤과 노래의 기본기가 탄탄하고, 또 털털하고 밝 성격에 강한 멘탈과 무대 장악력까지 갖추어 [[프로듀스 101]] 방송 초반부터 국민 프로듀서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러 명의 뛰어난 연습생들 사이에서 실력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훌륭한 인성으로도 주목을 받았고, [[프로듀스 101]] 방영 내내 각종 투표 및 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갓세정, 퀸세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후추닷컴의 [[최동원]]-[[선동열]] 평가에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 [[프로듀스 101]] 사상 단 한 명의 여자 연습생을 뽑는다면 아마도 그 1등 [[SIXTEEN|식스틴]] 팬덤을 안고 출연한 [[JYP엔터테인먼트|JYP]] 연습생 [[소미|전소미]]가 될 것이다. 하지만 전소미([[선동열]])를 출연시키고도 승패의 결과가 가장 불확실할 것 같 연습생 한 명을 꼽는다면 그건 바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젤리피쉬]] 연습생 김세정([[최동원]])일 것이다.] [[프로듀스 101/11회|마지막 방송]]에서는 [[소미|전소미]]에 이어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하여 프로젝트 걸그룹 [[I.O.I|아이오아이]]에 합류했고, [[2016년]] [[5월 4일]]에 [[데뷔]]하여 [[I.O.I|아이오아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7년]] 1월 [[I.O.I|]]로써의 마지막 활동인 [[타임슬립 - I.O.I]]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는 [[구구단(아이돌)|구구단]]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명실공히 [[구구단(아이돌)|구구단]]의 에이스[* [[어서옵SHOW]], 붐샤카라카, 걸그룹대첩 - 가문의 영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해피투게더 예능행, 1 대 100, [[배틀 트립]](옹동투어),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말하는대로, 한끼줍쇼, 겟잇뷰티, SNL, 런닝맨, 꽃놀이패, 정글의 법칙, 주먹 쥐고 뱃고동, [[학교 2017]]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방송활동과 각종 CF 출연을 보면, 그냥 에이스가 아니라 '[[강병철|세정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 [[최동원|네 알았심더. 마 함 해보입시더.']] 급의 특급 에이스임을 알 수 있다. [[프로듀스 101]] 당시 춤과 노래가 부족했던 [[김소혜(1999)|김소혜]]를 가르쳐주고 처음으로 나선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촬영에서는 [[H.U.B]]에서 혼자 참석한 [[루이(H.U.B)|와타나베 루이]]를 챙겨 주는가 하면 [[한끼줍쇼]] 첫 게스트로 출연해서 [[강호동]]과 [[이경규]]로부터 고정을 하자는 극찬까지 들었으며, 건장한 남자 연예인들도 힘들어 하는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을 임자도 편에 이어 여수편까지, 그것도 상상 이상의 갖 노역을 하는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훈훈한 멘트까지 덧붙이며 [[김병만]]에게 인정받는 모습에서 인성과 근성, 체력과 실력이 동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가히 걸그룹 에이스계의 [[최동원]]. 게다가 후술하는 근육 덕분인지 첫 출전한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육상에서 메달권까지 근접했다!]로 각종 방송에 출연 중이다.
         무려 '''3000:1'''이나 되는 경쟁률을 뚫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했다. 2년 3개월간의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프로듀스 101]]을 통해 최종 11인에 선정되어 프로젝트 [[걸그룹]] [[I.O.I|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이앤티트레이닝센터라는 연기학원에도 다녔었다.[[https://cafe.naver.com/talent7942/253|학원 카페에 올라온 사진(가입을 해야하지만 네이버에 김세정 연기학원이라고 치면 그냥 볼수있다.)]] [[http://www.2ntstar.com/bbs/board.php?bo_table=05_03&wr_id=8|학원 홈페이지의 데뷔 축하 포스터]] 고등학생때 연극부 활동을 한것과 학원을 다닌 덕분인지 학교 2017에서 첫 주연을 맡것 치고는 무난하게 연기를 해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과거 영상 역시 이 학원을 다닐때 찍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6년 4월 16일 [[I.O.I]]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약 오후 1시 무렵 [[I.O.I]]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깜짝 이벤트 관련 영상이 올라왔다. [[I.O.I]]가 총 두 팀으로 나누어져 [[용산]] 아이파크몰, 상암 CJ E&M 센터로 갔는데, 세정 상암 팀의 멤버였으며 현장에는 커피 차 한 대가 있었고 팬들 커피 차에서 커피를 주는 역조공이 아닐까 추측했다.[* 당시 반응으론 동성로에 비해 별로일 것이다, 커피만 나눠주고 끝이라 별로일 것이다 등이 있었다. ~~그러나 결국 안방충의 패배~~]
         오후 3시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가 비로 인해 40분이 지연되고 난 뒤 총 선착순 200명의 팬에게 커피를 나눠 주었는데 상암 팀 3명씩 조를 이루어 나눠 주었다. 3명 커피 차 안에서 커피를 만들고, 3명 커피를 나눠주는 역할을 했다. 세정 101번부터 밖으로 나와 커피를 나눠줬다.[* 앞 번호에서는 안에서 커피를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다른 이벤트와는 달리, 같이 사진 찍을 시간, 싸인 받을 시간[* 앞 번호 때만.]을 주어 엄청난 혜자 이벤트가 되었다! ~~ I.O.I는 게릴라를 꼭 가야 한다~~ 당연히 실시간 중계만 보던 팬들 배아파하며 통곡했다는 후문이...
         이벤트는 총 1시간 가량 진행되었고, 행사장을 떠나고 10분 후 다시 돌아와 남아 있는 분들께 인사를 드렸다고 한다. ~~되게 열일했다고 한다. 말 걸기 미안할 정도로 ~~[* 실제 현장 실황을 찍 영상을 보면 커피 만드는 멤버는 차 안에서 정신없이 커피를 만들고 있고, 나눠주는 멤버는 밖에서 번호표 받고 커피 주고 악수하고 사진 찍어 주고 여기저기서 부르는 소리에 리액션해 주는 등 정신없이 각자 할 일들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SK텔레콤의 CF 연결의 힘 캠페인 [토닥토닥 라이브 X I.O.I] 네이버TV [[https://tv.naver.com/v/851393|영상]]에서 (16/05/29기준)조회수 200만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imsejeong&no=232460&page=1&search_pos=-235517&s_type=search_all&s_keyword=200%EB%A7%8C|돌파]]했으며 2016년 4월 27일에 올라온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7월 11일에 다시 100위권 안쪽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팬들 토닥 좀비라고-- 이 영상이 업로드 됐을 당시 부끄러워하며 커튼 뒤로 숨는 장면 뭇 남성 팬들의 심장을 움켜쥐게하며 늦잠을 절대 못 자게 했다고 --[[카더라]]--. 팬들이 뽑 영상 중 손가락 안에 꼽는다. 또 생일을 맞이하여 팬들의 총공세로 [* 무한 [[스트리밍|스밍]]] 8월 27일 무한도전을 꺾고 TOP2까지 치고 올라왔고 8월 28일 생일 당일 새벽 2시부터 7시까지 1위를 했다.
         노래 실력이 매우 좋 편으로 팀에서 포지션 유연정과 더불어 메인보컬.[* [[타임슬립 - I.O.I|마지막 콘서트]]에서는 유연정과 함께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불렀다. 유연정과의 호흡이 상당히 좋으니 들어보자.[[https://youtu.be/6Mw9qvnZ2EI|#]]--그런데 5단고음 덕분에 유연정에게만 관심이--] 두 번의 완전체 활동에서 모두 적지 않 비중을 할당받으며 팀 보컬의 중심이 되었다. 말도 조리있게 잘 하는 편이라 언니인 김청하가 있지만 팀의 리더 임나영이 멤버 통제에 실패하거나 멘트를 못 하는 상황이 오면 김세정에게 대신 시킨다. 실제로도 임나영 다음의 리더 후보 중 하나였다. [* 물론 리더로 뽑았으면 큰일날 뻔 했다. 리더가 개별 활동으로 빠지는 최악의 상황이...]
         또한 I.O.I의 언니 라인 중의 한 명으로서 임나영이 든든한 아빠 포지션이라면 김세정 김청하와 같이 동생 라인을 보살피는 엄마 포지션이다. 실제로 보고 있으면 동생 라인과 놀거나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고 보살피는 등 엄마 역할을 하고있다. 그래서 그런지 동생들도 김세정을 잘 따르는 편이며, 특히 김소혜는 고민이나 걱정이 있으면 가장 먼저 김세정을 찾아간다고 멤버들이 증언했을 정도로 김세정을 잘 따랐다.
         또 자기와 같 언니 라인에게는 존중의 모습을 보인다. 맏언니인 나영, 청하와의 나이차가 겨우 몇 개월 정도임에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고 "나영 언니 힘내요! 언니는 훌륭한 리더에요!"라는 등의 존중의 표현을 한다.
         가장 존경하는 사람 어머니인 듯하다. 이를 자주 방송에서 언급했고, 꽃길이라는 노래도 본인의 어머니를 위한 노래다.
         I.O.I의 예능 치트키. 고정 프로인 어서옵쇼에서 아재들을 들었다 놨다 하거나, 예능에서 I.O.I를 홍보하거나 직접 자기가 고정인 프로에 예능에 잘 나오지 않는 멤버를 직접 데리고 나온다. 김청하, 김소혜 등을 데리고 나온 뒤 본인이 팍팍 밀어준다. 실제로 김소혜는 어서옵쇼 출연이 첫 예능이다. 주로 미는 소재는 괴력소녀와 노래방 성우 목소리. ~~그리고 임나영에게 받 병든 닭~~ 팔씨름과 허벅지 씨름에서 씨스타를 관광태우거나 다른 예능에서 멤버들과 게임을 하면 멤버들을 관광태우기도 한다. 최유정 배게 싸움에서 김세정에게 카운터를 맞고 다운됐고, 김청하는 언니이지만 어서옵쇼에서 굴욕적으로 세정에게 끌려다녔으며 방송인 홍석천, 박지윤 등도 김세정에게 관광당했다. 멤버들도 평소에는 김세정을 놀리지만 힘쓰는 게임을 들어가면 긴장한다. 하지만 전소미와의 베개 싸움에서는 도발당하고 지는 굴욕을 당하기도.. 뿐만 아니라 FPS 게임 대결에서 전소미와 대결했으나 전소미에게 진 적도 있다.
         이렇듯 개인 활약상도 많지만 무언가를 주도해서 멤버들을 놀래키거나 계획하는 등의 활약이 많 편이다. 예를 들자면, 5년 뒤 재결성과 임나영 몰카 등이 전부 김세정의 머리에서 나왔다. 그런데 그와 별개로 몰이 대상이 되어 자주 몰이당하기도 하는데, 하도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과 지나치게 아재스러운(?) 리액션이 주 놀림대상. 여기에 전소미와 김도연의 말에 따르면 자기들도 잘 안하는 양갈래를 자주 하면서 어린 척 귀여운 척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해 자기도 소녀스럽고 어려 보이고 싶데 너희가 너무 잘 어울려서 버겁다고 자폭 여기에 덤으로 마지막 완전체에서 맡 파트에서 지나친(?) 호흡 실종 현상으로 거의 숨소리마냥 야하게 들리는 탓에 야세('''야'''한'''세'''정)라는 별명까지 추가되었다. 본인 절대 야한 성격이 아니라고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춤추거나 할 때 뒤에서 뚫어져라 몸매 감상을 하거나, 나쁜 손을 시전(!)하는 등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 넘치는지라... 여하튼 이런 식으로 멤버들에게 몰이를 많이 당하는 편이다.[* 특히 세정이 뷰티 프로그램 MC가 되자 동생들 기념으로 그날 최고의 극딜과 디스를 선보였다. 소미는 잘할 수 있을지를 세정이 묻자 고민도 없이 아니요 라고 답하고, 소혜는 깊 한숨을 내뱉었다. 여기에 언니에게 부족한 건 조신함이라는 팩폭을 날려준 도연과 뷰티 프로 MC를 맡았다고 하니 대놓고 놀라며 "뷰티요?" 라고 되묻는 채연까지...]
         다른 멤버들도 그렇지만 I.O.I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다. 후회되는 일이 뭐냐고 질문을 받았을 당시 끝이 정해진 그룹이라 적당한 선의 애정만 주었다고 하지만 내면을 보고 자신이 멤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달았고 해체에 대한 아쉬움과 더 애정을 쏟지 못했다는 후회 때문에 연습실에서 혼자 운 적도 있다고.[* 실제로 노래를 부르던 중 멤버들과 헤어지기 싫다고 울거나 우린 좀 더 남았다고 떼를 쓰는 등, 초창기 때보다 멤버들에게 무한애정을 쏟아붓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김세정 돌아갈 그룹이 있었다. 그런데도 5년 뒤 재결성 무대 및 재결성에 대한 의지가 엄청나다.] 이는 한창 I.O.I로 활동할 시간에 소속사 때문에 구구단 활동을 병행해야 했기에 많이 힘들어하기도 했고, 이 과정에서 악플도 많았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결론적으로, 김세정 개별 활동의 수혜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가장 큰 피해자 중 한 명이기도 했던 아이러니의 주인공이 된 셈이다. --'''이게 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젤리피쉬]] 때문이다'''--. --'''뻘짓'''이 '''[[김광수(음반기획자)|광수]]급'''--
         [[구구단(아이돌)|구구단]]에서 3단을 맡고 있다. 역시 이름 '''세'''정에서 따온 것, 심볼 '행복'을 부른다 하여 '''세'''잎클로버.
  • 김희철(1983) . . . . 218회 일치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예능인. 공식 이름 희철이 맞지만 보통 그의 본명인 김희철로 잘 알려져있다. '''아이돌계 돌아이의 대표주자'''[* 아이돌계에서 비글미와 사건사고로는 어느 그룹보다 뒤지지 않는,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는 [[슈퍼주니어|그 그룹]]에서도 멤버들과 팬들이 공인하는 가장 미친 놈...--[[유리(소녀시대)|이 분]] 왈 : 싹바가지--]이자 '''아이돌계 미모 종결자.'''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소년 이미지로 데뷔 초부터 많 인기를 끌었다. 한 줄로 설명 가능한데, 천하의 '''[[SM엔터테인먼트]]에 얼굴로 입사한 인물'''이다. 친구들과 서울에 처음 왔다가 오디션 시간에 30분 지각했는데 관계자가 얼굴을 보더니 어라? 하고 기회를 줬다고. 연예인이 되겠다고 결심한 건 다른 이유 없이, 2002년 어느 날 횡성 집에서 빈둥빈둥 TV를 보다가 마침 [[싸이]]가 3집 챔피언을 들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른 걸 보게 되었고, 그걸 보며 '어? 나도 연예인이나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가서 지원했다고 한다. 참고로 노래는 [[애국가]]를 불렀다. 그렇게 3년을 연습하다가 [[반올림]]2 에 출연하며 먼저 배우로 데뷔를 하고 8개월 후 [[슈퍼주니어]]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들어오게 되었다.
         팀 내에선 이특과 함께 맏형을 맡고 있다. 이 정도로 서로간의 캐릭터가 완전히 정반대인 사람들 두명이서 맏형을 맡 그룹도 참 드물지 않을까(...) 아이돌 계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히 독보적이라 할 정도로 예쁘장한 미모를 가진 대표 [[미소년]] 비주얼의 아이돌. [[여장]] 사진이 진짜 여자보다 훨씬 더 예쁜 남자 연예인으로 정말 유명하다. [* 이 분야의 후임으론 같 소속사 후배 출신의 [[태민]]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느낌이나 성격 전혀 다르지만 특정 각도에서 보면 태민 희철과 닮 꼴이다. 덕분에 10년마다 나오는 얼굴이란 짤방도 있다.] 슈퍼주니어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튀어 보이는 예쁜 얼굴과, 그와 정 반대로 솔직하고 할 말 다하는 성격과 자유분방하고 아이돌계 전체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개성있는 ~~돌+I~~ 캐릭터 덕에 대중에게나 팬덤에게나 더 쉽게 각인이 되었다. 특히 이런 캐릭터가 소속 연예인 관리에 엄격하다고 알려졌던 [[SM엔터테인먼트|SM]] 출신에서 나왔다는 것에 더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활동 초기부터 인지도로 최상을 찍 멤버 가운데 하나였으며 예능 쪽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멤버들 중 하나가 되었다.
         4season이라는 그룹으로 [[유노윤호]], [[김재중]], [[강인]]과 함께 데뷔하려다가 기획이 취소되고 이후 [[슈퍼주니어]]로 데뷔. [[이특(슈퍼주니어)|이특]]과 함께 [[슈퍼주니어]] 내 최고령. 하지만 희철 쪽이 실질적 팀 내 [[실세]] 이미지가 강하다. 슈퍼주니어 데뷔 당시 [[강인]]과 함께 팀의 인지도 상승에 많 공헌을 한 멤버이기도 하다. 팀에서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할 말 반드시 하는 성격 때문에 멤버들 내에서도 '''무서운 형''' 이미지로 통하는 듯하다. 워낙 솔직하고 거칠 것이 없어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지만 좋아하는 사람 매우 좋아해 '희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명 예의바른 4가지라 [[카더라]].
         한가지 짚고 넘어갈 점, 안그래도 사건 사고가 많았던 그룹이고 그중에서도 유독 트러블 메이커가 되기 쉬워보이는 성격과 캐릭터덕에 오해를 받기 쉽지만 의외로 희철 사생활 관리도 매우 철저하고 '''사건 사고가 전무하다.''' 음주운전이라던가 팬들을 속상하게 할만한 열애설이 거의 없었단 게 그 증거. 최근 [[강인]], [[성민]] 등의 멤버들이 잇따라 보이콧을 당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재평가]]되고 있는 부분 가운데 하나이지만 희철 슈주 멤버들 중에선 의외로 모범적인 태도를 가진 멤버 축에 속한다. 그외에,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하고, 까칠해 보이지만 멤버들을 상당히 잘 챙겨주고, 멤버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모습을 본인 SNS에 많이 올려서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탈퇴한 중국 멤버 한경과 친하게 지내서 미니홈피에도 글을 자주 올리곤 했는데 한경이 탈퇴하자 충격에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한다. 최근 한경이 매니저없이 한국 여행을 와서 희철과 찍었단 사진을 게재하는 걸 보면 여전히 교류는 이어가고 있는 듯.] 또한 스스로 '''꽃 꽃잎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팬들을 자신의 꽃잎이라고 부르는등 자기 사람, 자기 팬 확실히 챙기고 아이돌로서의 태도도 상당히 프로페셔널하다. 교통사고로 부상 당했을 당시 팀에게 피해를 끼치기 싫어서 자기 빼고 활동하라며 탈퇴를 고민하기도 했고[* 최근에도 다리 부상때문에 팀에 차질을 주고 짐이되는것 같다고 미안함을 표시했다.] 자신의 아픔 자신만 알면 된다는 생각에 방송에서 이 얘기를 섣불리 꺼내지 않았던 일화도 있다. 자신 다리가 아파 활동을 덜 하는 만큼 예능에서 슈퍼주니어를 더 알려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누구나 인정하는 대중성 있는 꽃미남 비주얼에, 호불호가 갈리는 마니아적인 캐릭터라는 특이한 조합 외에도, 기본적으로 성실한 태도와 팬들에 대한 예의를 갖추었기에 인기를 끄는 것. 슈퍼주니어 내에서도 충성도가 높 세계 단위 개인 팬덤[* '꽃잎'이라고 한다. 영어권 팬덤 'Petal', 중화권 팬덤 '花瓣', 일본 팬덤 '花びら'라고 한다. 모두 꽃잎이라는 뜻이다.]을 거느리는 이유가 있다. 팬들을 내새끼들 이라 부르며 친근하게 대하기도. 활동도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많아서 사실상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활동한 슈퍼주니어를 알리며 잊히지 않게 하는 멤버.
         2011년 9월 1일 입대.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 동안 복무하고 2013년 8월 30일에 [[소집해제]]되었다. 공익으로 군 복무를 이행하는 것에 대해 입소 당시 좀 난리였는데 2006년도에 같 멤버인 [[동해(슈퍼주니어)|동해]]의 부친상에 조문하고서 상경하다 차가 중앙분리대에 충돌하는 사고로 큰 수술을 요하는 중상을 입어[* 대퇴부와 발목 부분 골절상으로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고 뼈에 철심 7개를 박는 대수술이었다.] 4급 판정을 받게 되었다. [* [[아이돌 연구소]]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사실 방송이든 인터뷰든 저보다 아픈 분도 훨씬 더 많을텐데 제가 방송에서 아프다는 얘기 하면 안 될 것 같았어요. 핑계 대기 싫었거든요." 실제로 [[아는 형님]]에서 [[이승기]]의 훈련병 당시 중대장이자 희철의 중대장이었던 분의 제보에 따르면 희철이 다리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군대에서 태만하다는 이미지를 떨치고 싶어서 다리가 죽을 듯이 아파도 훈련에 다 참여했다고 한다.] 다리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고. 실제로도 활동을 하면서 과격한 동작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음악방송을 예로 들면 제대 후인 2014~15년에는 약하게라도 무대를 전부 소화할 수 있었으나,([[https://youtu.be/4y1yRNJ9iuk|#]]) 2017년 [[Black Suit]]에서는 후반부에만 등장했고,([[https://youtu.be/_PMkWwo6xaw|##]]) 반년 뒤 나온 리패키지 [[Lo Siento]]의 무대에는 아예 참여하지 못했다.[* 철심제거 수술을 [[2008년]]에 했는데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후유증이 남아 있는 듯 하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는 왼다리로 넘어졌다가 웃고 넘어갔지만 굉장히 아파했고, 아는 형님에서도 닭싸움이나 다리를 심하게 쓰는 코너에서는 제외된다.] 콘서트 무대는 아직까진 잘 소화하는 중이지만, 과격한 안무나 무대 퍼포먼스 후에는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공익 활동 당시엔 트위터도 없애고 팬들에게 절대 찾아오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했고, 성실히 복무했다.[* 성실히 복무를 한 공로로 상장도 받았다. [[파일:external/contents.dt.co.kr/2013083002019919794015.jpg]]]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68819&imp=whot|관련기사]] 단, 공익근무시간에 LOL을 한 전적이 있었으며(당시 닉네임: 김기복), 이에 대해 해명하길 친구가 했다고~~대ㄹ..~~ 했다. 아무튼 군 문제에 관해서 대중들의 여론 대체로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다. [[이민호(1987)|이민호]]와 같이 현역으로 복무할 수 없었던 명확한 사정이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모범적으로 사회복무를 마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주는 편.
         [[아는 형님]]에서 말하길, 대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을 때, 온갖 연예 프로그램이란 연예 프로그램을 다 봤다고 한다. --그리고, 군복무 하는 도중에 강호동 잠정 퇴도 봤다고 김옥빈 편 2부 코너에서 밝혔다--
         멤버들과의 잦 갈등과 2006년 교통사고과 인한 건강 악화로 3집 활동 전체에 참여하지 않으려 했지만 멤버 [[혁]]이 '형, 형자리 만들어 놨으니 들어만 와요.'라는 말에 3집 앨범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8년 뒤 발표된 8집 [[Black Suit]] 활동에서도 [[혁]] 희철을 활동에 참여 할 수있게 붙잡아 줬다.] 이로서 3집을 끝으로 탈퇴를 결심하였으나 이후 [[이수만]] 대표의 만류와 [[한경(배우)|한경]]의 소송을 계기로 다시 마음을 다잡고 팀 활동에 임하게 된다. '[[Sorry, Sorry]]'와 '[[너라고 (It's You)]]'에서 극후반부에야 등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탈퇴를 생각했을 당시에는 잦 개인 활동으로 인한 멤버들 간의 갈등과 본인의 정체성 때문에 가수보다는 연기 쪽으로 진로를 생각했었다고 한다.
         자신이 2018년 7월 18일 웨이보 라이브에서 9집 컴백 활동에서 녹음도 무대활동도 참여하지 못 한다고 밝혔다. 본인피셜로 '이번' 이라고 언급하였으니 다음 10집 활동이나 리패키지 활동에는 참여 가능성이 있다.
         잦 해외스케줄로 얻 감기증상이 슈퍼주니어의 해외 콘서트 투어인 슈퍼쇼7 남미 투어중에 심각하게 악화되었으며, 그 후유증으로 이마에 고름이 차고 심한 두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완치될 때까지 장거리 비행 금지를 병원에서 처방받았다고 웨이보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
         반응 그저 안타깝다는 반응.
          * MBC 일밤 "밀하게 위대하게" (2016.12.04~2017.05.21)
          * ETN "강인하고 희철하게"[* 뮤지컬 연습하는 과정을 찍 프로그램이었으나, 문제는 이 뮤지컬이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뮤지컬이었으며 당시 희철 교통사고후 철심 제거수술을 받지 얼마 안되어 목발을 짚고 다니던 시절이었다(!) 인지도가 높다는 죄로 뮤지컬에 투입된 희철 연습과정에서 넘어지고 많이 아파했으며 컨디션이 무너져 감기를 달고 살기도. 팬들 사이에서는 애증의 예능 1위로 꼽힌다.~~그냥 증..이다~~ ~~본인도 인생술집에서 ‘아..그때 너무 슬펐어’라고 언급할 정도. 소속사인 SM이 희철의 팬들에게 비난 받는 많 이유 중 하나다~~] (2008)
          * tvN "[[SNL 코리아]]"[* 희철 스케줄상 3분 시리즈만 출연했다. 그러나 역대급 18금 연기와 신들린 애드립으로 짧고 굵 레전드 영상을 남기고 갔다는 평이다. 참고로 네이버 TV 35위 진입으로 역주행해 2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같 날 방송된 SNL 코리아 영상들 중에서 가장 높 순위와 조횟수,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2017)
         [[슈퍼주니어]]로서의 단체 수상 경력 [[슈퍼주니어/수상 경력]]을 참고.
         네이버 블로그도 시작했지만 지금 트위터와 함께 찬밥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의리 있는 성격이라 친해지면 오래 간다고 한다. 데뷔 초부터 여러 연예인들과 함께 방송, 드라마, 라디오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친분을 쌓아 나갔고 본인의 의리 있는 성격이 겹쳐져 2018년 현재 어마무지한 인맥 라인을 형성하게 되었다. 사실상 웬만한 메이저 아이돌들 김희철과 친분이 있으며, 예능에 자주 출연하다보니 예능 MC들과, 데뷔 초 시트콤 출연 경력 등으로 배우들과도 친분이 있는 등, 연예계 다방면으로 인맥을 자랑한다. 가장 자주 만난다는 인맥그룹 AB형 혈액형을 가진 남자연예인들의 모임인 쪼코볼[* '''쪼'''금 싸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있는 남자들.]로 [[장근석]], [[이홍기(가수)|이홍기]], [[조성모]], [[미쓰라 진]], 낯선, [[쌈디]], 김정모 등이 멤버이다. 자주 술자리를 갖는다고 한다. 이외에도 같 소속사 선배 가수인 [[BoA]]와도 친분이 두텁다. 게임 전문 아프리카 BJ나 소속사 대표들도 알 정도로 연예계나 비연예계 전방으로 엄청난 친목을 자랑한다. 근데 오히려 슈주 멤버들과 덜 친하다고 절친 노트에 나오기도 했다(...) 슈주에선 [[최시원]]과 [[동해]]와 가장 친하다. [[이특]]과는 성격이 정반대라 자주 싸우기도 하는데, 본인 이 관계를 '''친하지 않데 안 친하지도 않 사이(....)''' 라고 표현하기도. [[한경]] 과도 절친한 사이여서 한경이 탈퇴한 이후 우울증에 걸려 탈퇴를 고민하기도 했고 미니홈피에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으며, 탈퇴 이후에도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방신기]]에서는 [[유노윤호]]와 친분이 있으며, [[동방신기]]를 탈퇴하고 [[JYJ]]로 활동하는 멤버 [[김재중]]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절친노트 출연 이후 혁과 서로 절친이라고 부르며 친함을 과시했고, 심지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절친그램, 사생그램 등의 태그와 함께 혁의 사진들을 마구 업로드했다. 이 때문에 덧글로 경찰을 찾았다. 그리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최시원이 유일하게 전도에 실패한 사람이라고 한다.(...)
         [[태연]]과 김기복 남매라고 불릴 정도로 친하며, 그 외 [[소녀시대]] 멤버들과도 친하다. 전 멤버였던 [[제시카(가수)|제시카]]와도 친하게 지냈지만, 현재는 서로 언급이 없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4가지쇼]] 김희철 편에서 소녀시대가 출연했을 때는 김희철에 대해 '싹바가지', '미친사람', '정신나감' 등이라고 표현하며 가식없이 대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그밖에도 소속사 후배 그룹인 [[EXO]], [[레드벨벳]], [[NCT]]와 허물 없이 지낼 정도로 잘 챙겨주며[* [[NCT]] 멤버 [[태용]]에게 게임용 컴퓨터를 사줄 정도로 허물없이 잘 챙겨준다], [[카라(아이돌)|카라]]의 [[구하라]]와 [[EXID]]의 [[하니(EXID)|하니]],[* 팬들 이 두 사람을 희남매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사실 희남매는 시리즈가 있는데, 1기는 김희철과 그의 누나 김희진을 합쳐 희남매, 2기는 데뷔 초 박희본과의 라디오 케미를 합쳐 희남매, 3기가 바로 EXID와 하니와의 케미인 희남매다.] [[윤보라]]와도 친하다. 또한 [[김신영]], [[AOA(아이돌)|AOA]] 멤버인 [[지민(AOA)|지민]] , [[설현]] 셋과 자주 놀러 다닐 정도로 친하다고 한다.[* 일명 '신김치파'. 2018년 6월 2일자 아는 형님 방영분에 따르면 희철이 하도 모임 참여를 안 해서 탈퇴 직전이라고 한다.] [[밀하게 위대하게(일밤)|밀하게 위대하게]] 1화 참조.
         [[김구라]]의 [[흑역사]]였던 인터넷방송 시절 김구라의 열성팬으로 팬 정모에 참석하기도 했다고. 얼굴을 합성해 놓 팬픽이 있지만 시각테러를 방지하기 위해서 찾아볼 사람만 찾아보자.(...) 때문에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와 스캔들(...)이 날 정도의 친근함을 과시했으며 희구라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비슷한 성향이라 할 수 있는 [[박명수]]도 추종하는 듯, [[무한도전]] 뒤끝공제 특집에 출연해 그 면모를 확실히 드러냈다.
         [[김장훈]]과도 친하다. 데뷔 초부터 김희철이 김장훈 모창을 주로 밀었고 이로 인해 가까워졌다고. 입대하기 전 <이별 참 나답다> 라는 싱글을 낸 적도 있다. 음악방송에서는 [[예성]]이 김희철을 대신해 불렀다. 김장훈이 공황장애로 입원했을 때 문병안을 오기도 했다. 그때 김장훈 미니홈피로 싸이와 돈가스 먹 기사를 봤다며 자기도 돈가스 시켜달라고 했다면서 돈가스 먹으러 온 놈이라고 디스했다(....)
  • 임수정(탤런트) . . . . 201회 일치
         학창 시절에는 그다지 눈에 띄는 [[학생]]이 아니었다고 한다. 본인의 말로는 앞에서는 아니고 뒤에서 놀았다(?)고 한다.[* 본인 인터뷰에서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불량한 친구들과도 사귀었다고 한다.] 공부에 큰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는데 그래서인지 대학 진학을 하지 않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녀의 모교인 [[명덕여자고등학교]]의 선생님들 임수정에 대하여 "공부는 못하는데 아주 예뻤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예쁘지 않 너희들 공부를 해야 한다!!"'''고 설파한다. 동창생의 증언도 '''좀 놀 줄 알고 예쁘장한 애'''라는 것으로 선생님들의 말과 대동소이하다. 문제아는 아니고 그냥 주위에서 흔히 보는 좀 노는 애 정도였던 듯.
         고교 시절 본 연극에 감명받아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1998년 나간 잡지 '쎄씨' 표지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잡지모델을 했던 배우들로는 [[김민희(1982)|김민희]], [[이요원]], [[배두나]] 등 화려하다. 이들이 일찍 방송계, 영화계로 진출하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그녀는 광고[* KTF의 브랜드였던 Na의 인터넷 모델로 활동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며 시기를 기다렸다. 특이한 건 연기 공부를 '''[[충공깽|전혀 하지 않]]''' 상태로 [[연예인]]이 되었고, 데뷔 후에도 연기 수업을 전혀 받지 않았다. 데뷔작이던 《학교4》 나[* [[박찬욱]] 감독 이때의 연기를 칭찬했다. 박 감독이 평소 TV를 잘 보지 않는데, 마침 보고 있던 프로그램이 학교 4였다. 이때 임수정의 연기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고, 그 후 [[장화, 홍련]] 오디션장에서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그녀를 보자마자 박찬욱 그녀를 기억해냈고 김지운 감독에게 강력 추천하였다고 한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 에서는 [[발연기]] 소리도 들었지만, 다작도 하지 않는 배우가 현재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가 된 건 재능이라고밖에 설명이 안 된다.
         그러다가 2000년 1월 '[[좋 친구들]]'의 '흑과 백' 코너에 첫 공중파 TV 출연을 하게 된다.[* 참고로 이게 그녀의 유일하게 나온 TV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이건 당시 유행하던 [[테마 게임]]류의 미니 드라마라서 예능이라하기엔 미묘하다.] 한 드라마에 캐스팅이 유력했다가(기사로까지 나왔었다.) 출연이 불발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오디션을 계속해서 보다가 마침내 [[학교 시리즈]]의 --당시에는-- 마지막인 《[[학교 4]]》에 출연을 하게 된다. 그것도 주연급으로 나왔다. 그러나 중간에 제작진과의 불화[[http://sports.chosun.com/news/entertainment/20011105/1be16005.htm|#]]로 그 이후로는 비중이 급격히 낮아지고 마지막회엔 거의 엑스트라급으로 나왔다. 그리고 당시에 같이 나오던 [[이유리(배우)|이유리]]가 더 잘 나갔다.[* 《학교 4》에서 둘 극중 애증의 관계로 나온다. 중학교 시절 단짝이었으나 [[어른의 사정]], 정확히 얘기하자면 학교 선생의 실드 때문에 개, 소 보듯한 관계로 변하다 결국 서로의 진심을 알게되어 화해하게 된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역시 오디션을 통해서[* 이 [[영화]]의 감독이 [[DVD]]에서 당시 오디션이 경쟁이 치열했고 로비까지 있었지만 공정하게 심사를 했다고 말한다.] [[2002년]] 《피아노 치는 대통령》 으로 영화에 대통령([[안성기]] 분)의 딸 역으로 첫 데뷔를 하였으나 영화 자체가 평가가 안좋았다. 대통령으로 나온 [[안성기]]의 안정된 연기에도 불구하고 《[[겨울연가]]》로 당시 잘 나가던 [[최지우]]의 연기 문제와 비현실적인 내용이 문제였다. 임수정의 역할 반항아인데, 얼굴이랑 어울리지도 않고[* 얼굴과 코디가 《학교4》의 범생역할 그대로...] 연기력도 부족해서 전혀 화제가 되지 않았다. ~~그래도 [[최지우]]의 연기가 워낙 가관이라 연기 못 한다는 말 안 들었다는 건 자랑~~ 여담으로 여기서 첫 흡연 장면이 나온다.[* 임수정 작품의 대부분에서 흡연을 하고, 본인이 죽거나 상대배우가 죽는다. 이건 동물도 예외없다.;;]
         《[[장화, 홍련]]》 에 캐스팅이 된 것 그녀의 연기인생의 큰 터닝 포인트가 된 일이었다.(사실상 마지막 오디션이기도 했다.) 여동생 역으로 나온 [[문근영]]과 자매연기를 한 그녀는, 여동생에 대한 집착으로 정신적으로 혼란한 언니의 연기를 보여 주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3년 여름에 개봉되어 국내 공포영화 중 최다관객 기록. 이 기록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 이 작품으로 그녀는 2003년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특히 청룡영화상에선 심사위원 만장일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10년간 콩라인에 떠돌다가 청룡영화상에서 결국 상을 받는다.~~
         2003년에는 《...ing》에 출연하여 [[불치병]]에 걸렸지만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여고생[* 커플로 나온 [[김래원]] 대학생 역을 맡았는데 사실 그녀보다 어리다.(...)] 민아 역을 맡아 과장되지 않 감성연기를 보여주었다. 비록 흥행에 성공한 영화는 아니나 이 영화를 높게 평가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전설 아닌 레전드로 기억되는 OST인 [[이승열]]의 기다림이 화제가 된다.
         2004년 상반기 동안에는 잡지촬영, 광고 출연 외에는 특별한 활동이 없었다가 하반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캐스팅된다. 이 캐스팅에 대해 그녀의 팬들이 이후 임수정이 배우, 연기자가 아닌 그저 대중적인 스타로 가는것이 아닌가 우려했고[* 사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전부터의 팬들 중 일부는 지금도 이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다.] 당시 경쟁작들이[* 대작드라마 전문 이환경 작가의 [[영웅시대]], 당시 서울대 출신의 미녀 탤런트로서 인기 절정이었던 [[김태희]]의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 만만치 않아 흥행도 보장을 못 했었다. 심지어는 KBS 관계자가 제작사 대표에게 임수정 [[듣보잡]]이라며 빼라고 요청[[http://www.sportsseoul.com/news2/life/social/2009/0202/20090202101050100000000_6541684867.html|#]]까지 했다고 한다. [[2003년]]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던 배우에게 이런 말을 한 건 '무식 인증'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하지만 이는 기우였다. 드라마는 '미사폐인'을 만들 정도로 전국구 인기였고 [[소지섭]]과의 애절한 커플 연기는 많 이들을 울렸다. 다만 [[동안]] 탓인지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던 탓이었는지 드라마를 통해 그녀를 처음 본 어르신들 그녀를 보고 '''"[[중학생]]이 연기 참 잘하네."'''라고 하기도하고 드라마에 '''술 먹는 장면'''이 나오자 놀라기도 했다! 그 후 연기대상 땐 '''"왜 아역상 후보에 없냐"'''고 놀리기도.(...) 착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동안인 것도 동안이지만 극중에서 [[소지섭]]에게 '''아저씨'''라고 부르고 목소리도 영락없는 어린애 [[목소리]]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목소리는 실제 임수정 [[목소리]]와 전혀 다르다.) 그 때문인지 중국과 태국 더빙판의 경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어린이]] 캐릭터 스타일의 목소리로 더빙되었다.(...) 참고로 이 작품이 임수정 '''최초의 성인 역.'''(...)
         1화에 잠깐 입었던 중소업체의 원피스와 국내 최초로 유행시킨 어그부츠와 컬이 섞인 파마는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었고, 2015년 현재 기준으로도 하루에 1명씩 임수정 판박이가 명동에 출몰한다.(...)
         2005년 많 인기를 얻 그녀는 영화 《새드무비》에 출연했으나, 영화가 높 평을 받지는 못했다. 당시 최고의 주가였던 임수정을 포함 [[정우성]], [[신민아]], [[염정아]], [[차태현]], [[손태영]], [[이기우(배우)|이기우]], [[여진구]]가 나오는데 흥행하지 못한 게 신기할 뿐;; 정우성이 2000년대 중반 놈놈놈을 제외하고 '새드무비’ ‘데이지’ ‘[[중천(영화)|중천]]’ ‘호우시절’ ‘검우강호’ ‘아테나: 전쟁의 여신’까지 모조리 망해가던 침체기였고 임수정도 거품이라는 말이 생기던 시점에서 차기작을 흥행필패로 여겨져서 여배우건 남배우건 기피하던 동물영화로 선택했다. 영화 《각설탕》 이 그것이다. 2006년 개봉한 영화는 동시기에 개봉한 《[[괴물(영화)|괴물]]》 강세 속에서도 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이 작품의 후속작 [[김태희]]가 출연하여 16만 관객으로 폭망~~
         곧이어 2007년 개봉한 《[[행복(한국 영화)|행복]]》에서는 다소 나이 차가 있는 [[황정민]]과 커플 연기[* 당시 영화 개봉 전 나온 예고편에서의 베드신과 영화 내용 때문에 [[황정민]] 없던 안티 카페가 생겨 버렸다.(...)]를 보여주었다. 그 동안의 소녀 이미지와 거리가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2006년에 이어 2007년 역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 [[허진호]] 감독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이다.
         2007년 잠시 활동을 접겠다고 선언했다.[* 이걸 한 기자가 과대해석하여 '임수정 연예계 퇴선언'으로 기사를 올렸다.] 2007년 12월경부터 [[미국]] [[뉴욕]]에서 목격되기 시작했다. [[2008년]] 1월 중순에서야 뉴욕대에서 유학을 하고 있다는 게 보도가 되었다. 유학생들의 목격담으로는 스타의식을 티내지 않고 ~~옷을 불쌍하게 입었다는 말도 있었다.(...)~~ 평범하게 [[도서관]] 같 곳에서 돌아다녔다고. 심지어 중국인 유학생의 목격담도 있었다. 그런데 찍힌 [[사진]]이 없다.
         2008년에는 작품 발표를 하지 않고 공식행사, CF촬영, 그리고 2009년 개봉예정인 영화 《[[전우치(영화)|전우치]]》 촬영에 매진했다. 전우치 촬영 2009년 상반기에서야 끝났다. 그 해 12월 개봉하는 《전우치》 의 개봉 전에 태국 푸껫에서 단편영화 《푸껫》을 촬영했고 부산국제영화제에 발표했다. 그녀의 [[영어]] 대사를 볼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부산국제영화제와 푸껫행 비행기에서 상영되었다고 한다. 전우치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남자배우들과 비교해서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 연기력에 대한 비판도 있었지만 사실 비중이 크지 않 반면에 캐릭터는 여러가지였다. 오히려 [[최동훈]] 감독이 그녀에게 비중이 크지 않 역을 준 것에 대해 미안해 하기도. 그럼에도 불만 없이 와이어 액션까지 소화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볼 수 있다. 캐스팅 된 작품에서 자신의 비중이 줄어들자 출연을 취소한 배우들이 종종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대조적인 태도다.] 12월 《전우치》 일정 도중 과로로 남 무대인사를 불참했다.
         2010년 9월에는 [[현빈]]과 함께 [[저예산 영화]]인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 출연하게 되었고 2011년 2월 24일 개봉. 두 배우 모두 무보수로 나온다고. 거기에 함께 스태프의 회식과 간식 비용까지 책임졌다고 한다. 오오 [[대인배]]. 영화로 2011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 [[전도연]] 이후 2회 이상 3대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 2번째 한국 여배우가 되었다.
         2011년 10월, 장화홍련 이후 늘 함께 하던 소속사[* [[iHQ|싸이더스]]→노아 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지만, 노아 엔터테인먼트는 싸이더스의 자회사 개념으로 보고 있었다. 싸이더스 시절부터 함께하던 팀장과 매니저가 승진하면서 자기쪽 계열의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한 회사다. 바로 현재의 [[판타지오]]다.]를 떠나 [[배용준]]의 [[키이스트]]로 옮겼다. 한류스타로의 행보를 노리는 듯.[* 그런데 [[일본]]이나 [[중국]]이나 임수정 하면 배역명인 송채로 인식한다... 벌써 10년인데;;]
         2012년 5월 17일에 개봉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것]]》에 여주인공인 '정인' 역을 연기했다. 어떻게 보면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인 결혼 후 [[권태기]]를 코믹하게 잘 풀어낸 영화. 같이 연기한 [[이선균]], [[류승룡]]과의 호흡이 돋보이며 특히 [[류승룡]]의 코믹 연기가 일품이다. 그리고 여기서 수위가 매우 높 연기를 보여준다. 흡연 물론 집에서 '''[[티셔츠]]와 [[팬티]]'''만 입고 있다거나, 남편 [[이선균]] 앞에서 옷을 훌렁훌렁 벗어던진다든가 --YEAAAAAAAAH!--, [[검열삭제]] 직전까지 간다거나 --[[이선균]] 이 나쁜 놈--...
         데뷔 후 예능 출연을 한 게 위에 기술한 '좋 친구들'과 [[김제동의 톡투유]] 딱 두번이다. 그 중 '좋 친구들'도 시트콤 형식으로 된 스토리를 촬영하고 나머지는 스튜디오에서 자기 소개하고 끝날 때 [[MC]]들과 인사말 하는 걸로 끝나서 엄밀히 말해 예능으로 보기 어렵다.
         예능에 잘 나오지 않는 배우들도 홍보를 위해 예능 한 편 정도는 나오는 경우가 많데 여태껏 나온 적이 없다. 그보다는 영화잡지 촬영이나 인터뷰로 대신한다.
         후술되어 있지만, 본인의 성향과 맞지 않는다고 한다. 본인 입으로 자기가 나오면 워낙 재미없어서 예능이 다큐가 되기에 폐끼치기 싫어서 안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입담도 늘고 라디오에 출연도 하고 소속사를 변경하는 등 안하던 활동을 하고 있다. 팬들 최초의 예능 출연을 기대하고 있다.
  • 현이와 덕이 . . . . 198회 일치
         '''현이와 덕이'''는 1975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2인조 [[싱어송라이터]] [[남매]][[듀엣]]/[[배우]]이다.<ref>{{웹 인용 |url = http://music.naver.com/artist/home.nhn?artistId=9526|제목 = 네이버 뮤직|저자 = |날짜 = |확인날짜 = 2013년 4월 14일}}</ref> 70~80년대 많 사랑을 받으면서,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하였으나, 1990년 남매 모두 [[요절]]하게 된다.<ref>{{웹 인용 |url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04533|제목 = ‘불후의 명곡’ 고 장덕 추모 특집…요절한 가수 장덕 누구?|저자 = 이투데이|날짜 = 2013년 3월 16일|확인날짜 = 2013년 4월 14일}}</ref>
         1975년 [[미8군부대]]에서 데뷔한 [[장현 (1955년)|장현]](1956~1990)과 [[장덕]](1961~1990) 이듬해인 1976년 현이와 덕이를 결성하고 한국 가요계에 데뷔한다.<ref>{{뉴스 인용 |제목 = 두엣 현이와 덕이 순진한 아이 취입|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805230032920801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8-05-23&officeId=00032&pageNo=8&printNo=10044&publishType=00020|출판사 = 경향신문|날짜 = 1978년 5월 23일}}</ref> 이들 《선생님 안녕》, 《우리들의 고교시대》, 《내마음 나도몰라》, 《꿈초올 둘이서》등과 같 영화에도 출연하였다.(이들 남매는 10여편의 영화에 주연 또는 조연으로 출연하여 하이틴스타로서 많 인기를 누렸다.) 특히 [[장덕]] 작사,작곡 능력이 뛰어나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장덕 1977년 [[진미령]]이 부른 <소녀와 가로등>을 직접 [[작사]], [[작곡]] 하여 제1회 《MBC 서울국제가요제》에서 최연소 작사/작곡가로 입상하였다. 이후 3년 연속 이 대회에 입상하게 된다.)
         <ref>{{뉴스 인용 |제목 = 듀엣 현이와 덕이 순진한 아이 취입|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805230032920801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8-05-23&officeId=00032&pageNo=8&printNo=10044&publishType=00020|출판사 = 경향신문|날짜 = 1978년 5월 23일}}</ref> 1978년 현이와 덕이는 그들의 첫 공식 레코드 모음집인 《꼬마인형》, 《소녀와 가로등》, 《일기장》, 《순진한 아이》, 《작소녀의 사랑이야기》등이 담긴 정규1집을 취입, 출반하였으며, 이 음반 대중들에게 많 인기를 받게 된다.<ref>{{뉴스 인용 |제목 = 두엣 현이와 덕이 순진한 아이 취입|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805230032920801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8-05-23&officeId=00032&pageNo=8&printNo=10044&publishType=00020|출판사 = 경향신문|날짜 = 1978년 5월 23일}}</ref>
         이후 1980년 장덕 [[안양예고]] 졸업 후 [[미국]] [[테네시 주립 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하였다. 1983년 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장덕 솔로앨범 발표와 함께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장현 또한 《현이와 거룩한 성》으로 음악활동 계속 하고 있었다. 그렇다가 [[1985년]] 현이와 덕이가 재결합하여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이젠 안녕, 《뒤늦 후회》등이 수록된 정규2집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앨범이 크게 [[히트]]하였음에도<ref>{{뉴스 인용 |제목 = 남매듀엣 <현이와 덕이> 7년만에 재결합|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5090500099212016&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5-09-05&officeId=00009&pageNo=12&printNo=6003&publishType=00020|출판사 = 매일경제|날짜 = 1985년 9월 5일}}</ref> 얼마 뒤 다시 해체하였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1986년 장덕 자신이 작곡하고 가수 [[이하]]가 부른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 크게 히트가 되었고, 연이어 장덕 솔로 정규4집이 빅히트 되어 그 해 가장 성공한 여성스타로 합류하게 된다(님떠난 후- 골든컵 수상, 어른이 된 후에 사랑 너무 어려워 - 빅히트 등). 1987년 [[장덕]] [[아시아 태평양 방송 연합|ABU]] 가요제에 [[한국대표]]로 나가게 되는 등 한국음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었으며, 오빠 [[장현]] 또한 코아기획을 설립하여 [[엔터테인먼트]]사 [[대표이사]]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중 1990년 1월 [[장덕]] [[신년]][[드라마]] 《[[구리반지]]》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연기를 선보였으나, 어릴때부터 앓아 오던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수면제와 기관지 확장제를 과다복용 하게 되어 [[1990년]] [[2월 4일]]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진주아파트 5동 1008호 자신의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같 해 8월 [[장현]] 역시 설암으로 사망했다.<ref>{{웹 인용 |url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04533|제목 = ‘불후의 명곡’ 고 장덕 추모 특집…요절한 가수 장덕 누구?|저자 = 이투데이|날짜 = 2013년 3월 16일|확인날짜 = 2013년 4월 14일}}</ref>
         * 1994년 10월 [[신수경]] 정규 2집 《변신》 발표 : 장덕 작곡 · 이하 노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리메이크]] 수록
         * 1995년 혼성그룹 [[투투 (가수)|투투]] 정규 2집 《바람난 여자》 발표 : 장덕 작곡 · 이하 노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리메이크]] 수록
         * 2004년 5월 10일 [[JK 김동욱]] 정규 2.5집 《Memories In Heaven》 발표 : 장덕 작곡 · [[이하]] 노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리메이크]] 수록
         * 2006년 10월 26일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제12회 : 장덕 작사/작곡 · 장덕 노래 《어른이 된 후에 사랑 너무 어려워》 삽입 (철수가 두고 간 워크맨을 병희가 틀자 흘러나오는 곡)
         * 2012년 5월 27일 <[[MBC]] [[TV]] [[나는 가수다]]> : [[김연우]] - 장덕 작곡 · [[이하]] 노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리메이크]]
         * 2014년 1월 4일 <[[KBS]] [[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라이벌편 : [[바다 (가수)|바다]] - 장덕 작곡 · [[이하]] 노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리메이크]]
         * 2014년 7월 7일 신인가수 [[김나영 (가수)|김나영]], [[이하]]와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OST 참여 : 장덕 작곡 · [[이하]] 노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리메이크]] 수록
         * 2015년 1월 27일 <[[KBS]] [[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가족 즐겁다 편 : [[EXID]] - 장현 작사 · 장덕 작곡 · 현이와 덕이 노래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리메이크]]
         * 2015.02~2015.05 [[KBS]][[드라마]] <[[착하지 않 여자들]]>[[OST]] : [[어쿠스틱 콜라보]] - 장덕 작사/작곡 · [[진미령]] 노래 <소녀와 가로등> [[리메이크]]
         * 2018년 4월1일 <북한 평양공연 – 봄이 온다 中> 최진희 – [[뒤늦 후회]] ([[현이와덕이]], [[작사]]/[[작곡]] : [[장현]]/[[장덕]]) ** [[북한]] [[김정]] [[국무위원장]](북한 최고지도자) 요청곡
         * 2018년 4월3일 <남북합동공연(평양) – 봄이 온다 中> 최진희 – [[뒤늦 후회]] ([[현이와덕이]], [[작사]]/[[작곡]] : [[장현]]/[[장덕]]) ** [[북한]] [[김정]] [[국무위원장]](북한 최고지도자) 요청곡
         * 1978년 : 정규 1집 - [[순진한 아이 (음반)|순진한 아이]] (12곡) - 대표곡 : 꼬마인형, 소녀와 가로등, 일기장, 순진한 아이, 작소녀의 사랑이야기 등
         * 1985년 : 정규 2집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음반)|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2곡) - 대표곡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이젠 안녕, 뒤늦 후회, 잠깐, 해바라기 사랑 등
         * 《작소녀의 사랑 이야기》
  • 전효성 . . . . 196회 일치
         ||<#00CED1> '''{{{#000000 이름}}}''' ||<(> 전효성(全烋星[* 혹 全孝盛. 중국, 홍콩, 타이완에서 앞의 한자보다 더 자주 쓰인다. 全孝成이란 한자도 부분적으로 존재하지만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공식적으로 全烋星이라고 소속사에서 운영중인 시크릿 팬카페에서 밝혔다. 烋에는 '아름다울/경사스러울 휴' 외에도 '거들먹거릴/뽐낼 효'라는 훈음이 있다.], Jun Hyo-seong) ||
         ||<#00CED1> '''{{{#000000 신체}}}''' ||<(> 158.5cm[* 프로필에는 160cm로 되어있으나 본인 어느 라디오 방송에서 160cm에 조금 미치지 않는다고 발언하였다. 그리고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서 측정한 결과 158.5cm가 나와서 확인사살. 그래서인지 [[아는 형님]]에서는 (반올림을 한 듯) 본인의 입으로 159라고 하였다.], 49.5kg[* [[http://entertain.naver.com/tvBrand/4show/news/read?oid=109&aid=0003069631&pid=hot.030.106.998217&cid=1002187|4가지쇼에서 본인이 직접 인증하였으나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서 측정시는 49.5kg이었다 인터뷰에서 비활동기라서 그렇다고 했다가 운동 하지만 근육 운동위주라서 몸무게는 빠지지 않는다고 하는 등 횡설수설을 해서 웃음을 주었다.]]], [[B형]] ||
         >'''시크릿을 지금의 위치까지 올려 놓 소녀 가장.'''
         [[대한민국]]의 [[걸그룹]] [[시크릿(아이돌)|시크릿]]의 전 리더이자 최연장자.[* 본인과 [[정하나(시크릿)|하나]] 를 제외한 나머지 2명인 [[한선화|선화]], [[송지|지]]이 1살 아래이고, 4명의 멤버 중 생일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광주광역시|광주]]에서 열리는 오디션[* 당시에 그룹 [[신화(아이돌)|신화]]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었던 회사에서 열린 오디션이었다.]을 보러 갔다. 부모님 딸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지만, 효성이 서울로 갈 차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에는 허락했다고 한다. 차비까지 직접 벌어서 치른 1차 오디션에서는 합격을 했으나 이어 치른 2차 오디션에서는 탈락을 하고 말았다.
         2차에서 탈락했으나, 그녀를 눈여겨본 회사 관계자의 권유로 [[엠넷]] <배틀신화>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에[* 여기서 배출한 가수들로는 [[빅뱅(아이돌)|빅뱅]]의 [[승리(빅뱅)|승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브라운 아이드 걸스)|손가인]], [[G.NA|최지나]]가 있다. 정작 배틀 [[모닝구 무스메]] 7기 오디션 합격자처럼 [[가든파이브|대박 망했다.]]--그리고 [[G.NA|지나]]도 불미스러운 일로 [[망했어요]]--] 참가하게 되고, 참가자 200명 중 당당히 12명 안에 들면서 우승까지 하게 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fSARVWG4d9Q|우승]] 후 효성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때는 연습생 중 막내였다. 연습생 시절 학교 성적이 좋 편으로, 전교 3등까지 해봤다고 한다. 이 일로 인해 연습생들의 성적 저하를 걱정하는 보호자들에게 회사 관계자들이 해주는 고정 멘트로 "본인 [[의지]]가 있고 [[노력]]이 있으면 전교 3등도 해요"가 생겼다고 한다.[* 1대100에서 2번 1인으로 나가서 2연속 7단계까지 진출했고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8인의 멤버들 중 쪽지시험에서 유일하게 3연속 합격하였다.]
         2011년 SBS 토크쇼 [[강심장]]에 출연하여 이때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이 시절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녀의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효성의 부친 딸의 꿈을 위해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계속 숨겨왔었고, 뒤늦게야 그 사실을 알게 된 효성 아버지의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고 한다. 이 때의 효성 데뷔가 무산되고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우울증과 조울증을 겪는 등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효성이 시크릿으로 데뷔 후 <샤이보이>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했을 때 통곡을 해서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서였다고 한다.
         상세 상황 [[http://gums.tistory.com/22|시크릿 데뷔일기]]를 참조.
         2011년 4월 3일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하였다. 시타는 송지.
         전효성 [[방용국]]과 [[젤로]]가 [[B.A.P]]로 데뷔하기 전 유닛활동 겸인 Bang&Zelo의 <Never Give Up> [[http://www.youtube.com/watch?v=Sd4s1aVXKpU&list=UULLlKJZVbeUTzwjVM7Lx9kg&index=130|뮤직비디오]]와 [[http://www.youtube.com/watch?v=b4AMbmqn05Q&list=UULLlKJZVbeUTzwjVM7Lx9kg|티져 영상]]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원래 Bang&Zelo 컴백무대에 특별 게스트로도 무대에 설 예정이었지만 [[http://junglegalaxy.wo.tc/3523|아래에 언급할 부상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안습...
         2012년 같 소속사 후배 보이 그룹인 [[B.A.P]]의 데뷔 전 예능프로인 <Ta-Dah! It's B.A.P>에서 총독 역할을--본격 [[손발퇴갤]]...-- 맡았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B.A.P의 그룹 컨셉이 우주에서 온 그룹이라는 컨셉이고 전효성 B.A.P가 원래 살고 있던 행성의 총독 역할을 맡 셈이다.]
         2012년 12월 29일에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전효성 '대즐링 레드(Dazzling Red)'라는 프로젝트 팀에 합류하여 [[씨스타]]의 [[효린]], [[포미닛]]의 [[현아(가수)|현아]], [[카라(아이돌)|카라]]의 [[니콜(가수)|니콜]], [[애프터스쿨]]의 [[나나(애프터스쿨)|나나]]와 함께 <이사람>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세종대왕(문명 5)|아주 좋소!]]~~ 작곡 [[용감한 형제]]가 했다.
         2013년 1월 19일, 소속사에서 전효성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브라운 아이드 걸스)|손가인]]에 이어서 속옷 브랜드인 '예스(YES)'의 모델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1년 계약이라고 한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90721|기사]] 넷에서의 여론 남녀불문하고 꽤 호의적인 편이다. 발표 소식이 기사화 되기 전부터 사진 한장이 떠돌고 있었고 합성이냐 아니냐 말이 많았지만 결국 사실로 밝혀졌고 며칠 뒤 해당 속옷이 품절되어 다시 기사화 되었다. '''이로써 완판녀 등극!!!'''
         2014년 2월 1일에 방영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고난이도의 스턴트 치어리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사람을 공중으로 던지는 바스켓이라는 동작 6개월 이상 하지 않으면 던져주지 않는다고 한다. 중고등학생들 방과후로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안전장치와 남녀 비율이 적합할 경우 바스켓 시작한지 2, 3주만 되어도 할 수 있다. 물론 정석대로 안전하고 완벽하게 익히는 것 아니다.][[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2130936551910|기사]]
         2014년 3월 22일 방송된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에 송지, [[B.A.P]]의 [[대현]]과 함께 출연하여 [[마로니에(가수)|마로니에]]의 <칵테일사랑>을 불렀다.
         2014년 5월 30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276417|퍼펙트 월드의 신작 게임이자 무협게임인 <영웅의 별 : 신조협려>의 단독 모델로 발탁되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baJAFR681r4|티저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3LmQ4-P5UUQ|광고]] 전효성 이 광고에서 [[소용녀]] 역할로 나오며 [[http://blog.naver.com/unwiredk/220029120118|게임 로딩 화면 중간중간에 소용녀의 모습을 한 전효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eto.co.kr/Data/2014/12/02/N2014120217175935701.jpg]] 2014년 12월 2일 [[피파 온라인 3]] CF에 [[홍진호]]와 함께 출연하였다. [[http://www.youtube.com/watch?v=WzdM6hCTIr8|광고1]] [[http://www.youtube.com/watch?v=NW1P6pNnr9c|광고2]] ~~여기서도 콩 2등이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070984|2015년 3월 10일부터 MBC Every1에서 방영되는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 확정되었다.]] 프로그램 특성 상 팬들 좋지 않 반응을 보이고 있기는 하다. 팬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천생연분 리턴즈 프로그램 자체가 연애 프로그램이다보니...
         2015년 3월 5일 Mnet 개국 20주년으로 꾸려진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 초청되어 [[이효리]]의 노래인 <텐미닛>과 <유고걸> 무대를 펼쳐 상큼하게 잘 소화해냈다고 호평을 받았다. 물론 이효리 위상 따라잡으려면 아직 멀었지만 이효리를 재현하는 무대에 전효성이 초청받았다는 것 만으로도 현재 아이돌 섹시가수의 대표주자라는 의미부여가 가능할듯... 다만 사전녹화를 새벽 1시에 해서 못가는 팬들이 많아서 아쉬웠다고... 의상 이효리가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30614191298299&type=1&outlink=1|활동 당시 직접 입었던 의상을 선물받았다고 한다.]]
         5월 15일 뮤직뱅크에서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 무대의 피쳐링 가수로 참여하였다. 무대 막바지에 지누션과 함께 자신의 솔로곡 <반해>의 하이라이트 안무 두가지를 선보이며 깨알같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 마재윤 . . . . 180회 일치
         '''마재윤'''([[1987년]] [[11월 23일]] ~ )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전 [[CJ 엔투스]] 소속의 [[저그]] 유저였다. 초창기 'ipxzerg'이라는 아이디를 쓰다가 'sAviOr'이란 아이디로 바꾸었다.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전성기 시절 별명 '마본좌', '마신', '마에스트로'였다.
         그래서 저그는 거의 지옥 같 생활을 했지만 마재윤의 등장으로 그것을 바꿔 버린다. 당시 2005년 때 3해처리 운영의 기초를 보여주며 마재윤이 등장하였다.
         한때 저그전 최강이였던 [[최연성]] [[이윤열]] 을 이기며 파란을 일으켰고 마재윤의 3해처리 운영 모든 저그들에게 새로운 빌드였고 4가스를 주면 저그를 잡지 못한다 라는
         Spris MSL 2004에 진출한 때와 비슷한 시기인 2004년 7월 13일, 마재윤 [[KTF 매직엔스]]와의 [[팀리그]] 승자전 4강 경기에 선봉으로 출전한다. 당시 KTF 매직엔스는 주요 대회 우승, 준우승자 출신인 [[홍진호]], [[강민 (프로게이머)|강민]], [[박정석]], [[변길섭]], [[조용호]] 등이 포진한 최고의 팀이었으며, 이미 2004년 2월 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었다.
         마재윤 이 첫 데뷔전에서 당대 최고의 선수들인 홍진호, [[김정민 (프로게이머)|김정민]], 변길섭, 조용호를 모두 꺾는 '올킬'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았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86509&db=issue Memories of 팀리그 5. 명승부 시리즈 - 어린 마재윤, KTF 올킬 사건] [[포모스]], 2008년 6월 27일)</ref>
         마재윤 [[MSL]] 에서 크게 활약을 하였는데 [[강민 (프로게이머)|강민]],[[박정석]] 을 서바이버토너먼트에서 무찌르며 MSL에 진출하였고
         마재윤 첫 개인리그 우승 이후 MBC게임 팀리그에서 크게 활약하며 자신의 명성을 알렸다.
         마재윤 CYON MSL 결승전에서 [[조용호 (프로게이머)|조용호]] 에게 1:3으로 패배해 개인리그 첫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후 프링글스 MSL Season 1 에서 [[강민 (프로게이머)|강민]] 을 꺾고 두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또한 WEF 2006 스타크래프트 결승전에서 [[이윤열]]에게 승리해 우승했다. WEF 스타크래프트 부문 2연속 우승이었다. 이어서 프링글스 MSL Season 2 에서 [[심소명]]을 3:1로 이기며 MSL 3회 우승과 함께 금배지를 획득했다.
         [[파일:Shinhan3winner.png|섬네일|left|260px|본좌 논쟁의 종지부를 찍 신한행 스타리그 시즌3의 우승]]
         이후 꾸준히 팀별 리그, 개인 리그에서 조금 활약하던 마재윤, 2005년 4월부터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마재윤 의심할 바 없는 당대 최강의 선수였던 [[최연성]]에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9503&c_no=2&control=view '최연성 킬러는 나!' GO 마재윤V, 2회 연속 결승 진출!] [[파이터포럼]], 2006년 1월 5일. 마재윤 최연성과의 상대전적에서 8승 3패로 크게 앞서고 있다.)</ref> 당대 최강자임을 과시하였다.
         한편, MSL에서의 눈부신 활약과 달리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예선 탈락도 여러차례 하는 등<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2276&c_no=1&control=view 안상원 듀얼토너먼트 본선 진출 등 오전 1조 종료] [[파이터포럼]], 2006년 6월 28일. 온게임넷 예선에서 안상원에게 패배한 모습)</ref>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5번째 MSL 결승전을 앞두고 벌어진 [[신한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 결승에서 [[이윤열]](현 [[위메이드 폭스]])을 3:1로 꺾고 로열로더로써 우승하였다.<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6484&c_no=1&control=view CJ 마재윤V, 3대1로 이윤열 꺾고 현역 최고 선수 등극!] [[파이터포럼]], 2007년 2월 24일)</ref> 당시 [[엄재경]] 해설위원의 '사람이 신을 어떻게 이깁니까!' 발언과 인상적인 퀸 사용 한동안 화제가 되었다. 그만큼 당시 마재윤의 실력과 기세는 모든 이들을 압살하는 수준이었다.
         [[파일:Byununjong.jpg|섬네일|left|260px|[[조용호]]가 [[변종]]이랑 대화하는 모습을 옆에서 관망하고 있는 마재윤]]
         신한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의 우승 일주일 후인 2007년 3월 3일 마재윤 5회 연속 진출한 MSL 결승에서 당시는 신예였던 김택용(당시 [[MBC게임 히어로]], 현 [[SK 텔레콤 T1]])과 맞붙게 된다. 마재윤의 2006 시즌 프로토스전 성적 21승 3패, 승률 87.5%에 달했던 것 물론, 대부분의 전문가와 시청자들 마재윤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하였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703030023 [[OSEN]], 2007년 3월 3일]</ref><ref>[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humor&no=46911 이러한 평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의 예]</ref>.
         그러나 결승전 당일, 김택용 모든 이의 예상을 뒤엎고 마재윤을 3:0으로 제압하며 김택용 기준으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였다.<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control=view&board=news_esports&c_no=2&b_no=16530 파이터포럼, 2007년 3월 2일]</ref> 김택용 3세트 모두 커세어와 다크 템플러를 주축으로 한 견제 플레이에 주력하였고, 경기 내내 단 한 번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운영으로 마재윤을 무너뜨렸다. 이는 훗날 '3.3 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충격적인 결과였고, 이후 마재윤 정상의 자리에서 급격히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2007년 3월 17일 신한행 마스터즈에서 테란 한동욱을 3:1로 꺾고 결승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나, 결승에서 지난 신한행 스타리그 시즌3에서 자신에게 패해 준우승을 했던 이윤열에게 1:3로 패배하였다. 또한 3월 31일 제5회 슈퍼파이트에서 김택용에게 패했고, 상대전적에서 완벽한 우세를 보이던 최연성에게 패하는 등 엄청난 추락을 겪었다.
         그 후에도 블리즈컨 2007에서 강민을 2:0으로 꺾고 우승하는 등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WWI2007, IEF2007 결승에서 김택용에게 각각 1:2, 0:2로 패하면서 천적 관계를 유지하였다. WCG 2007에서는 한국대표선발전 3위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중국의 샤쥔춘에게 1:2로 역전패당했으며, 2007년 말부터는 천적 이성의 등장으로 마재윤의 부진 더욱 심화되었다.
         마재윤의 기량 난조는 2008년 상반기까지 이어졌다. 양대 리그 조기 탈락에 이어 오프라인 예선까지 추락하는 것 물론, 프로리그 08시즌에서도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면서 가끔씩 팀플에서만 활약하는데 그쳤다. 결국 2008년 6월, CJ 엔투스는 특단의 조치로 마재윤에게 2군 강등을 통보했다.<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26292&c_no=5&control=view [[파이터포럼]], 2007년 7월 7일]</ref> 이후 3주간 2군 숙소에서 훈련을 소화한 마재윤 그 성과와 태도가 인정되어 2008년 7월 21일부로 1군에 전격 복귀하였다.<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26545&c_no=5&control=view [[파이터포럼]], 2007년 7월 21일]</ref>
         [[신한행 프로리그 08-09]]시즌에서 선전하였으며, 로스트사가 MSL 2009에서도 택마록에서 완승을 거두고 8강까지 진출하였다. 이로써 부진을 조금 덜었고, 동시에 차기 MSL 시드를 확보함으로써 MSL 12연속 진출까지 달성했다.
         마재윤의 재기는 2008년 하반기에 시작된다. 2008년 블리즈컨 2연패를 달성함으로써, 부활의 전조를 알렸고, 프로리그에서도 3연승를 거두면서 좋 출발을 보였지만, 천적 이성에게 완패를 당하고 난 뒤, 계속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6승 6패의 성적을 냈다.
  • 김윤아(1974) . . . . 171회 일치
         ||<#CF89D7> {{{#ffffff '''데뷔'''}}} ||<#FFFFFF><(> [[그룹]]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 OST <Hey Hey Hey>[br][[솔로]] [[2001년]] 영화 '봄날 간다' OST <[[봄날 간다(영화)|봄날 간다]]> ||
         >우리 사이엔 낮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 닿지 않아요. - Shadow of Your Smile '담' 中
         '''이소라와 함께 90년대와 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이자, 홍대 인디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가수.'''[* 김윤아의 보컬이 워낙 매력적이고 장르 폭이 넓으면서, 카랑카랑한 매력적인 보컬을 가졌기에 많 후대 여성 보컬을 가진 밴드들이 김윤아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응당 당연하다.]
         2004년에는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과 KBS 바른언어상 아름다운 노랫말 부문을 수상하였다. 2011년에는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 올해의 음악인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김윤아의 3집 앨범 '315360'이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앨범'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아쉽게도 선정되지는 못하였다.
         순창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 김문철[* 김홍철과 친구들의 초창기 멤버였으며 김홍철 3집 수록곡 '행복이란 무엇일까'를 작곡하고 듀엣을 했던 음악가이다.]의 친구였던 김홍철에게 직접 [[요들송]]을 배웠으며 이때부터 자기가 노래를 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gLADlQoOd8k|링크]] 5학년 때 전학 가는 친구를 위해 처음으로 작곡을 하였고, 초등학교 시절 잠깐 배운 요들송과 [[피아노]] 이외에는 정규 음악 교육을 받 적이 없다고 한다.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본래는 음대에 진학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혀 아동심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심리학과에 입학한다.]에 입학한 93년 '풀카운트'라는 밴드의 키보디스트로 밴드활동을 시작하는데, 당시 풀카운트에서 드러머로 활동하던 구태훈과 처음 알게 된다. 이후 여러 밴드들을 거치다가 96년 김진만을 알게되고 97년 이선규와 김진만과 '미운오리'를 결성, 홍대 인근에서 활동한다. 이후 무대 디자인 일을 하고 있던 구태훈이 회사를 그만두고 합류하면서 최종 4인의 '미운오리'가 결성된다. 97년 4월 홍대클럽 "블루데빌"에서 공연하던 중 영화 관계자에 발탁되어 <꽃을 든 남자> OST 'Hey Hey Hey'로 데뷔했다. 자우림이라는 이름 이때 지 것. 별 생각 없이 지 '미운오리'라는 이름이 막상 CD 자켓에 넣으려니 부끄러워서 하룻밤을 새서 지었다고.
         2001년 9월 영화 <[[봄날 간다(영화)|봄날 간다]]> OST인 동명의 곡 '봄날 간다'로 솔로 데뷔, 11월 1집 <Shadow of Your Smile>을 발매한 이후 솔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당시 3집의 타이틀곡 '매직 카펫 라이드'가 대박을 치며 자우림의 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인데, 이를 두고 '김윤아도 성공하더니 자우림 버리고 해체하려나 보다'는 말들이 많았다. 물론 억측이었고, 이후 자우림과 솔로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솔로곡 왠지 모르게 자우림 이상으로 어둡거나 무시무시한 곡인 경우가 많다. 본인이 말하길 자우림 보컬로서의 김윤아는 자신보다 어리고 더 발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이자 성별도 중성에 가깝다고 한다. 반면 솔로 앨범에서의 김윤아는 실제와 가까우며 여성스럽고 어두운 편이다. 창법도 조금 다르다. 자우림에서의 김윤아가 음정이 나가거나 삑사리가 나는 것에 개의치 않고 화끈하게 불러버리는 락커라면 솔로가수 김윤아는 목소리 자체를 섬세하게 컨트롤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기본적으로는 [[두성]]에 [[비음]]을 약간 섞어 사용한다. [[중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소위 '꺾기' 창법 역시 자주 사용한다.[* 어렸을 때 [[요들송]]을 배웠던 적이 있다고 하며 그 때문에 이 꺾기를 매우 쉽게 사용한다고 한다.] 벨칸토 식 성악창법과 락 창법도 사용한다. [[비성]] 창법이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지지만 비음을 사용하지 않고 진성으로 부르는 곡도 많다. '''곡마다, 아니 곡 안에서도 창법을 계속 바꿀 수 있는[* 곡 중간에 창법을 바꾼다는 것 어렵지만 사실 프로급 보컬들 최소한 성대접촉 조절해 창법을 바꿔가며 노래를 부른다. 그렇게 해야 노래의 강약조절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일반적으로 프로들 김윤아와 달리 일반인들이 직감적으로 느낄 정도로 크게 변화시키지를 않는다. 창법변화를 크게주다가 잘못하면 창법을 변화하는 중간중간에 이질감때문에 곡의 분위기를 깨버리기 때문. 이렇기때문에 김윤아는 서로 이질감이 들 수 있는 창법을 조화시키며 노래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창법을 구사한다고 인정 받는다. 또한 김윤아는 그 창법의 변화를 통해 자기색깔을 드러내는, 즉 온전한 자기의 방식으로 노래하는 보컬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창법변화를 주는 것 일반적인 방식 아니라서 호불호가 있고, 그러다보니 표현이 작위적이라고 말하거나 자의식과잉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어쨋건 저런 김윤아식 보컬스타일 유니크하며 인정받을만 한 것임이 틀림없다.] 드문 보컬리스트.''' 기본적으로는 락 보컬리스트이지만 리듬감을 강조하는 R&B나 [[블루스]] 기반의 노래도 꽤 많다. 예컨대 '나비' 같 곡들.
         '''특히 안정적인 중저음역대는 국내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실력을 지녔다.''' 데뷔 초기인 1~2집 때는 3옥타브 도(C5) 이하의 곡이 대다수였다.[* 그래서 이 시기 자우림 노래들 음역대가 조금 높 남자들도 키 전환 없이 소화할 수 있을 정도다.] 3옥타브 도(C5)가 있어도 한두 번 찍고 내려오는 수준. 워낙 이 시절에는 목에 힘을 빡 주고 [[벨팅]]으로 질러대는 스타일의 곡이 많았기 때문이다. '파애', '일탈' 등. 그러나 이런 스타일의 노래는 목을 매우 상하게 하는 것이었고[* 실제로 이렇게 질러대는 창법을 고수하다가 목이 완전히 가버리는 가수들이 꽤 많다. [[벨팅]]항목 참조.] 이후 3집 때부터는 전면적으로 목을 상하게 하지 않는 창법, 정확히는 [[두성]] 중심의 창법으로 전환했다. 90년대에 블루 데빌스 등 홍대 클럽에서 연주하던 미운오리(자우림의 이전 이름)의 팬들 1집때보다 훨씬 더 목을 긁어대는 김윤아를 기억하고 있다. 그 목소리를 듣지 못해 아쉽지만, 그 창법을 계속 고수했으면 지금까지 노래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진성의 음역도 점차 넓어졌는데 4~5집에 이르러서는 3옥타브 레(D5)를 원활하게 내고 있다. 드디어 6집의 'Oh Mama!'에서 처음으로 __3옥타브 파(F5)__를 냈다! 여담으로,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라구요' 중 '죽기 전에~'라는 가사 끝부분에서 지르는 부분이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이다. 참고로, 가성의 음역 3옥타브 라(A5)[*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1994년 어느 늦 밤' 후반 애드립]~3옥타브 라#(BB5)[*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라구요' 후반 애드립] 원활하게 내며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얘기할 수 없어요' 중반 애드립에서는 __4옥타브 레(D6)__까지 냈고 자우림 8집 타이틀곡 'IDOL' 마지막 지르는 고음에서도 4옥타브 레(D6)를 냈다고 한다! 단, 원래 음역대가 넓 편이 아니고 성량이 엄청난 수준이거나 하진 않[* 물론 [[일반인]]에 비하면 엄청난 성량이지만. 애초에 성량이 평균 이하 수준으로 부족하면 [[록밴드]]에서 악기 소리에 묻히기 십상이다.] 탓에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라이브에서 의외로 삑사리가 잦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다 눌러버리지만... 성량의 경우 최근 나온 [[듀엣 가요제]]나 몇년 전 [[나는 가수다]]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날이 갈수록 상당한 파워를 자랑한다. 확실히 이전보다는 성량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커졌다. 콘서트를 가면 훨씬 더 잘 알 수 있는 부분. 예를 들자면 김윤아가 콘서트에서 부른 4집 '타인의 고통' 수록곡 '다 지나간다'에서는 진성으로 3옥타브 레(D5)를 거뜬히 소화하였고, 듀엣가요제 5연승 명졸 무대를 장식한 빅뱅의 'LAST DANCE' 2절 후반부 애드립에서는 진성으로 3옥타브 미(E5)를 깔끔하게 소화하였다는 것이다. 현재는 이전보다 더 높 음(3옥타브 미(E5)~3옥타브 파(F5))을 진성으로 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이전보다 확실히 파워라든가 성량이 업그레이드되었다.
         홍대 출신의 실력파 여가수라는 이미지가 인디계에 끼친 영향력 가히 절대적으로 인디 계열 여가수 or 실력파 여가수 메이킹의 상당수는 김윤아의 창법과 음색을 따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콧소리만 잔뜩 넣어서 불러도 '김윤아 창법' 이라고 해버리는 탓에... 사실 [[보컬리스트]] 김윤아의 강점 '''수많 창법을 바꾸어가며 [[노래]]를 정확한 음정과 박자, 안정적인 호흡으로 부르는 것'''이지 '콧소리가 들어간 비음' 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자우림의 작사/작곡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앨범의 수록곡 중 50~60% 정도를 작곡한다.[* 30%~40%는 기타리스트인 이선규의 곡. 나머지 10%~20% 정도는 베이시스트 김진만 작곡. ~~구태훈?~~] 앨범을 준비하면 가장 성실한 김윤아가 20곡, 기타리스트 이선규가 3곡, 김진만과 구태훈이 0~1곡 정도를 써 온다고 한다.(...)
         다른 가수에게 곡을 써주는 일이 매우 드물다. [[박정현]] 앨범 중에 작사를 2곡 해주었고 [[김경호]]와 동갑내기 친구 임현정의 앨범에서 작사를 1곡씩 해주었다. --유일하게-- 작곡까지 하고 편곡까지 한 경우는 [[장나라]]의 3집 앨범 수록곡인 '키키'이다. 2015년 7월에는 슈퍼주니어의 10주년 앨범에 Rock'n Shine을 작사/작곡/편곡 해주었다.[* 원래 제목 슈퍼 매직 파워라고 전해진다][[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310|곡을 주게 된 계기]]
         [[본인]]을 포함한 자우림 멤버들(김윤아, 이선규, 김진만, 구태훈)이 만든 것이 아닌, 즉 자우림의 자작곡이 아닌 다른 작곡가의 곡을 받아서 부른 경우도 정말 드물다. 특히 김윤아 솔로 2, 3집에는 모든 곡의 크레딧에 김윤아 작사/작곡이 붙어있다. 1집의 경우도 민요 '파랑새'와 영화 OST '봄날 간다'를 빼면 모두 김윤아 작사/작곡. 김윤아 솔로 1집에 들어있는 [[파랑새]]는 작자미상의 민요, [[봄날 간다]]는 [[마츠토야 유미]]의 곡이다.
         편곡의 경우 자우림에서는 전체적인 편곡방향 및 보컬/키보드의 편곡을 담당한다. 솔로앨범의 경우 1,2집 50%는 단독 편곡 50%는 공동 편곡이며 3집의 경우 스트링이 들어간 두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단독 편곡이다. 김윤아의 앨범에 참여했던 유명한 편곡자로는 2집에서 [[탱고]]곡들을 맡았던 [[요요마]]의 프로듀서 호르헤 칼란드렐리(Jorge Calandrelli), 방준석, 자우림 제5의 멤버로 알려진 키보디스트 황준익 등이 있다.
         영화와 인연이 많 편이다. 일단 자우림과 솔로 모두 영화 OST로 데뷔했다.
         2002년에 이민용 감독의 영화 [[보리울의 여름]]에 [[수녀]]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140569|#]]되었으나 영화제작이 연기되면서 촬영과 밴드활동 일정이 겹쳐 아쉽게 출연이 무산된 적이 있다. (결국 김윤아가 하기로 한 수녀 역 신애가 하게 되었다.)
         2005년 [[10.26 사건]]을 다룬 임상수 감독의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서는 [[심수봉]]을 모티브로 한 초대 가수 역을 연기했으며 여기서 [[엔카]]인 [[기타노 야도카라]]를 하도 맛깔나게 불러서 역시 김윤아라는 찬사를 받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GTHtKv4KgF8|극중 즉석에서 부른 기타노 야도카라]] 더 무서운 점 김윤아는 따로 녹음을 하지 않고 '''촬영 현장에서 그냥 즉석에서 불렀다고 한다(!)'''.[* 참고로 기타노 야도카라를 불렀다는 것 영화의 창작. 심수봉 본인의 말에 따르면 당시 엔카인 [[가나시이 사케]](가수 [[미소라 히바리]])를 불렀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 이를 듣고 "어디서 일본 애를 데려왔냐"며 크게 화를 냈다고.] 덕분에 영화 OST에선 수록되지 못했다(...). 5집을 발표하던 시기와 맞물려 후속곡 'Truth'의 뮤직 비디오가 [[그때 그 사람들]] 세트에서 진행되었다. 영화 화면을 편집한 것 아니고 같 세트에서 따로 촬영했고 [[백윤식]]이 출연해주었다.
         2007년에는 김희정 감독의 영화 <열세 살, 수아>에 톱스타 설영 역으로 출연하여 주제곡 '프리지아'를 만들고 직접 불렀다. 참고로, '프리지아'라는 제목 김희정 감독이 직접 지어준 것이라 한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줄거리 . . . . 171회 일치
         이야기는 한 저택에서 시작된다. [[모나 색스]]는 "맙소사! 내가 위기에 빠진 공주님이 되었네."[* God! I turned out to be such a damsel in distress. 맥스와 모나가 [[맥스 페인]]에서 처음 만났을 때 맥스가 모나의 쌍둥이 자매인 리사와 헷갈려했다. 이에 모나는 리사는 위기에 빠진 공주님이고 자신 눈 깜빡 안하고 사람을 죽이는 전문가라고 대답했다.]라고 읊조린다.
         가스통 맥스가 있는 엘레베이터의 바로 옆 엘레베이터로 날아가 폭발한다. 이로 인해 맥스가 탄 엘레베이터도 흔들리며 추락하게 되고, 맥스도 가지고 있던 베레타 두정을 떨어뜨린다.
         >놈들 나를 쫓는다. 내 탓이다. 과거에서 도망칠 수는 없다. 결국 쳇바퀴를 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도망치려고 했던 구멍으로 떨어질 때 까지, 구멍이 점점 깊어질 뿐이다.
         >난 도망치려고 했다. 기억에서 지웠다. 윈터슨 죽었다. 난 살인자다.
         이야기는 다시 저택으로 돌아온다. 그날 아침에 있었던 일 시작이 아니였다.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이었을 뿐이다.
         >과거는 퍼즐이다. 깨진 거울과도 같다. 조각을 모으려고 하면 손을 베인다. 이미지가 바뀐다. 그로인해 당신 바뀐다. 그것 당신을 박살낼 수도, 미치게 할수도 있다. 당신을 자유롭게 할수도 있다. 당신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도 모르면서 선택한다. 가족에게 돌아가려 하지않고 [[알렉스 볼더|친구]]와 수다를 떨던 것 처럼 말이다. 그녀에게 키스, 나는 냉혹한 법의 원인과 결과를 생각했다. 난 두려웠다. 하지만 난 처음부터 시작했다. 범죄현장으로의 내 발걸음을 따라갔다.
         [[맥스 페인]]에서의 사건이 끝난 후, 맥스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처벌을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알프레드 우든]] 약속대로 모든 책임을 지워주고 그를 영웅으로 만들었다. 이를 버티지 못한 맥스는 마약단속국을 떠나 뉴욕 경찰청 강력반으로 돌아온다.
         >내 인생의 모든 나쁜 일들과 같이, 그 일 한 여자의 죽음으로 시작되었다. 난 그녀를 구하지 못했다.
         맥스는 그녀를 죽인 청소부들을 죽인 후, 왜이리 오래 걸리냐며 찾아온 청소부들까지 죽이며 그들을 뒤쫓기 시작했다. 청소부들 경찰이 지원오면서 내는 사이렌 소리를 듣고 도망치고 있었다.
         청소부들이 도망치기 위해 엘레베이터 문을 연 순간, 그 안에서 [[모나 색스]]가 나타나 청소부들을 처리한다. 맥스는 죽 줄 알았던 모나를 보고 놀라지만, 모나는 이런 식으로 만나는건 좋지 않다[* [[맥스 페인]]에서 니콜 혼에게 고용되어 나타났을 때 같 대사를 쳤다]고만 말하고 사라진다.
         [[짐 브라부라]]는 맥스가 여자를 구하지 못한 것을 꾸짖는다. 여자의 이름 애니 핀. 총기 기술자이며 총기 상인이었다. 브라부라는 해당 사건에 대해 감을 못 잡겠다며 맥스가 사건을 처리하도록 한다. 그러고는 윈터슨 형사에게 세바스찬 게이트 상원의원 살인사건을 맡긴다. 해당 사건 목격자가 있었고, 몽타주도 있었다. 맥스는 용의자의 몽타주를 보고 놀란다. 몽타주에는 모나 색스가 그려져 있었다. 하지만 맥스는 창고에서 모나를 보았다는걸 말하지 않는다.
         맥스와 윈터슨 각자의 일에 착수한다. 윈터슨 경찰이 받 "윈터슨 애인"의 전화를 넘겨받는다. 맥스는 컴퓨터에 스쿼키 청소회사와 카우프만을 검색해봤지만 나오는건 없었다.
          * 청소부가 본색을 드러내기 전에 죽일 수 있다. 한번에 죽일 경우 "범인의 위장 날 속이지 못했다. 그는 나를 함정으로 이끌고 있었다,"라는 맥스의 독백이 나온다. 이 경우 셔터는 청소부들이 알아서 올려준다.
         맥스는 [[블라디미르 렘]]에게 간다. 애니 핀의 애인이었던 그의 생각을 들어보려는 것이었다. 블라드는 나이트클럽 "라그나 록"을 사들여 "보드카"라는 멋진 레스토랑을 열 생각이었다. 맥스는 [[맥스 페인]]에서 죽 줄 알았던 모나가 살아있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과거의 악이 계속 따라오는 듯한 불안함을 느낀다.
         >블라드: 놈 암시장 총기 판매의 경쟁자라고 보이는 이들 전부 쓸어버리고 있어. 마피아 언더보스가 강력한 누군가랑 손을 잡거지.
         경찰들이 보드카에 도착해 상황을 정리하고 있을 무렵, 블라드는 비니 고그니티가 주모자일거라고 추정한다. 비니가 무기 밀매 사업을 하는데 경쟁자라고 생각한 모두를 쓸어버리기 시작했다는 것. 블라드는 자신 행동을 고치고 더 높 단계로 나아갔다며, 보드카는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식당이 될 것이며 자기는 부유해지고 유명해질거라고 자신한다. 한편, 핀의 죽음에 분노를 표하기도 한다. 맥스는 블라드가 왼손을 다친 것을 보고는 아까전 총격전에 다친건지 물어본다. 블라드는 어제 뜨거운 데이트가 있었다고 대답한다.
          * 중간에 비니의 뒷담화를 까고 있는 마피아 둘이 있는데, 이들에게 들키면 재빨리 문을 닫 다음 잠가버린다. 불릿타임을 이용해 오른쪽 마피아를 잽싸게 처치하면 문이 닫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겁나게 어렵지만.
         >즐거운 나의 집. 밤에는 무언가가 느껴진다. 문이 열린 것처럼, 과거의 메아리처럼, 늙 괴물이 내 뇌의 깊숙한 곳에서 눈을 뜨는 것처럼. 눈을 감으면 내면의 어둠을 보게된다.
         맥스는 자고있던 소파에서 일어난다. 켜져있던 TV에서는 "주소지 불명"이 방영되고 있었다. 연쇄살인마 "존 미라"로 인해 범인으로 몰린 주인공 싸구려 호텔에 숨어있었다. 그 때, 누군가 그의 방문을 두들겼다. 그와 동시에 누군가가 맥스의 집 현관문을 두들겼다. "주소지 불명"에서 문 밑으로 노트가 들어오듯이, 맥스의 집 현관문 밑으로도 [[모나 색스]]의 사진이 들어왔다. 맥스는 현관문을 열고 나와 미로로 된 아파트 복도를 달리고, 끝없는 계단을 걸어 내려갔다
         맥스는 길거리 한복판에서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있다. [[짐 브라부라]]와 그가 이끄는 경찰들이 그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맥스가 손을 내리자 경찰들 발포한다.
  • 최홍만 . . . . 167회 일치
         || 신체 ||<(> 217cm[* 입식 격투기 데뷔 당시 [[거인]] [[기믹]]을 위해 7피트 2인치(218cm)로 표기하고 다녔지만 꾸준히 [[본인]] 216cm라고 밝혔고,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엔 [[본인]]의 키를 216.5cm라고 밝혔다(본인의 키를 부각시키는 걸 몹시 싫어하는 듯 하며, 의도적으로 조금이나마 더 줄이려는 모습이다.). SBS 스타킹에 출연 당시에는 본인 입으로 217cm로 밝혔다.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에서 재본 건 사람이 재는 거고, 단순히 책으로 머리를 눌러보는 거라 다분히 오차도 있어 보이는 데다 워낙 커서 일반인이 이런 식으로 재서 정확하게 나올 리가 만무하다. 그러니 의미 없고 또한 기계식으로든 앉키 측정하는 것과 같 수동식 기계로든 공식적으로 재본 적 없다.] 161.5kg[* [[2016년]] [[9월 23일]] 기준 측정.], [[B형]] ||
         || 기타 ||<(> [[K-1]] 2005 [[서울]] 그랑프리 우승[* 카오클라이와의 결승전 2009년 셔독이 선정한 '역대 괴상한 경기 베스트 10(10 Great Freak Matches)'에 8위로 랭크되어 있다.] ||
         거구의 전직 씨름 선수로 한국인 최초[* 정확히는 한국 무에타이 챔피언인 이면주와 거의 동시에--물론 이면주가 누군지 아는 사람 거의 없다--]로 [[K-1]] 입식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며 한국의 격투기 붐을 일으켰다. MMA 무대에서도 활동했으며 [[일본]]의 연예계에도 진출하여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전성기의 크로캅, 효도르, 세미슐츠, 바다하리 같 세계적인 파이터들과 겨뤄 본 유일한 한국인이기도 하다.
         [[2002년]], [[부산]] [[동아대학교]]를 중퇴하고 같 해에 [[LG투자증권 황소]] 씨름단에 입단하여 프로씨름에 입문함으로써 데뷔했다.[* [[나무위키]]에서는 [[격투기]]에 비해 씨름에 대한 관심이 훨씬 적으니, 씨름선수 시절의 상세한 전적 [[추가 바람]].]
         씨름 선수였을 때도 최상위권의 강자로 [[천하장사]] 1회, 백두장사 3회를 기록하는 등 우승경력이 좀 되는 프로씨름의 [[레전드]] 중 한 선수였다. 하지만 [[강호동]] 이후부터 시작된 기술을 배제한 '''힘씨름'''빨이라고 까이기도 한다. 굉장히 루즈한 진행으로 특히 같 [[거인]]인 [[선배]] [[김영현]]하고 붙으면 경기 시간이 씨름인지 [[축구]]인지 구별이 안 갔을 정도.
         [[인간극장]]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때 [[본인]]의 꿈 자신에게 맞는 집을 지을 돈을 벌고 싶다는 것이였다.[* 키가 너무 크기 때문에 보통 집 높이로는 모든 생활이 불편하다고 하며 높이가 정말 높 집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하여간 씨름판에서는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간 듯 했으나... 차츰 씨름판이 [[막장]]이 되자[* 최홍만의 K-1 진출, 씨름팀들의 잇단 해체 등으로 씨름판 자체가 존속 자체에 대해 위기가 팽배했고, 그 과정에서 씨름협회 내부에서 파벌 싸움이 일어나며 극한 막장 상태로 접어들게 됐다. 이 과정에서 혁신세력이었던 [[이만기]]가 연맹으로부터 [[영구제명]]을 당하기도 할 정도로 씨름판 막장 그 자체였다.] 다른 업계로 전향을 심각하게 고민한 듯 하다. 때마침 [[K-1]]도 한국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던 터라 고민않고 K-1으로 전향.
         당시 최홍만과 LG의 팀 메이트들 프로씨름의 사장화를 크게 우려하면서 길거리로 나가 씨름 팀 해체에 반대하는 전단지를 돌리기도 하고, 씨름선수이면서도 [[단식투쟁]]을 하는 등 나름대로 여러 활동을 벌였으나 결국 사양길로 접어든 씨름판을 살리지는 못했다. 운동을 더 하고 싶데도 하기 힘든 상황에 닥쳐 어쩔 수 없이 다른 환경으로 전향했다는 점에서는 [[빅토르 안]]의 사정과 유사하다.
         최홍만이 K-1 진출을 선언하자 씨름연맹 최홍만을 영구제명을 때림과 동시에 그간의 타이틀 획득 경력도 모두 [[삭제]]하는 극단의 조치를 취한다. [[이만기]] 건 때도 그랬지만, 결과적으로 한국의 수많 [[만악의 근원|병신 협회]] 중 하나.
         하지만 타이틀 박탈에도 불구하고 최홍만 [[K-1]] 등에서 '''[[한국]]의 [[요코즈나]]'''로 홍보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최홍만을 아는 사람들 그가 프로씨름 천하장사 출신인 것을 대부분 알고 있다.
         등장 신 테마음악 [[영혼기병 라젠카]]의 OST '''N.EX.T - <Lazenca, Save us>'''
         엄청나게 큰 덩치와 씨름 선수였을 당시의 경력으로 인해서 꽤 주목을 받았으며, 격투기 실력이야 어떨지 몰라도 일단 등장과 동시에 2005년 3월 서울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아시아 챔피언이 돼 버렸기에 굉장한 주목을 받았다.[* 근데 이 토너먼트 출전 선수들과 대진표가 '''막장'''이었다. 당시 출전했던 선수들 중 ('''그나마''')가장 강한 선수가 카오클라이였는데 최홍만과의 체중 차이가 거의 '''80kg''' 가까이...게다가 최홍만이 있는 토너먼트 블럭에서는 그 유명한 [[아케보노 타로|아케보노]]와 당시 '''45세'''였던 ''''심판'''(선수가 아니다!) [[카쿠다 노부아키]], 당시 39세 스모선수 와카쇼요 등의 ~~사실 선수라고 불러주기 좀 민망한 수준의 파이터들만~~있던 반면, 카오클라이의 블럭에는 수십 전 이상의 킥복싱 경력이 있는 파이터들인 호리 히라쿠와 이면주 등이 포진해 있었다. 여러 모로 최홍만 띄우기 대회라고 팬들 사이에서 적잖이 까였다. 덕분에 최홍만 지역 대회 우승이라는 나름대로 대단한 경력을 갖고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밥 샙을 이기기 전까지는 한동안 검증 안 된 서커스 파이터 취급을 받았다.] 게다가 초창기의 대부분의 시합이 실력이야 어찌됐든 간에, 니킥과 럭키 펀치에 의한 시원한 KO 승리로 끝났기 때문에 한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같 해 6월 히로시마에서 프로레슬러 '그린베레' 톰 하워드를 1라운드만에 [[KO]]시키면서 '살인 니킥'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최홍만의 니킥을 맞 머리에서 피가 줄줄 흘렀다.] 또한 7월 하와이 대회에서 아케보노와 2차전을 가져 1라운드에 다운만 2번 뺏어내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후 관중석에 앉아있던 [[마이크 타이슨]]을 도발을 한 것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타이슨:내가 15년만 젊었어도...-- ~~사실 붙었어도 타이슨이 이겼을거다~~
         서울 그랑프리 우승자로써 월드 그랑프리 개막전 참가 자격을 가진 최홍만 9월의 오사카 월드 그랑프리 16강에서는 희대의 괴수 [[밥 샙]]과 난타전 끝에 빰 클린치 니킥으로 다운을 뺏으며 2-0 판정승을 거뒀다.[* 밥 샙이 리치가 긴 최홍만에게 거리를 두지 않기 위해 초반부터 안쪽으로 파고들며 무식하게 펀치를 날렸는데, 최홍만이 전혀 밀리지 않고 난타로 되받아치는 게 인상 깊 경기였다. 기술적으로 부족하기로 유명한 두 선수는 심지어 난타전 중 가드도 하지 않으며 펀치를 주고받았는데, 체력 조절을 생각치 않고 펀치를 퍼부지라 후반에는 둘 다 체력이 완전 고갈되어서 거의 그로기 상태였다. 초반과 후반의 경기력 차이가 극명했던 경기. 그 와중에 최홍만 긴다리와 팔로 거리를 두며 유효타를 근히 계속 먹이는데 성공해 대미지를 줬으나, 샙 특유의 정면돌파 후 난타를 벌이는 스타일도 자신만큼 힘이 센 최홍만에게 먹히지 않고 체력 고갈 이후 파고드는 것도 못하면서 거의 무력화되었다.] 육중한 신체능력으로 괴수 이미지를 지닌 밥샙이 더 큰 괴수에게 밀리는 점이 이색적이던 경기. 그 후로는 일본에서도 꽤나 괜찮 흥행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11월 [[도쿄]]에서 열린 8강전에서는 [[레미 본야스키]]의 철저한 아웃파이팅에 말려들어 로우킥만 40대 정도 허용한 끝에 판정패한다. 이때 판정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하고 승자인 본야스키와의 악수도 거부하면서 비매너 논란이 있었다.
         결국 최홍만 이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어 한동안 불참하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일본어 위키피디아]]의 최홍만 항목에서는 '''로우킥 부상 부위에 세균에 감염되어 사망하였다'''는 반달이 있기도 했다(...). 사실 경기 내용으로는 완벽히 말렸지만 피지컬 자체는 본야스키를 훨씬 능가하는 괴물이었기에 시합 도중에 본야스키의 로우킥을 맞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어께를 들썩이기도 하고, 경기가 끝난 뒤 "본야스키의 로우킥에 대미지를 입지 않았다"라고 했지만 인터뷰 이후 다리를 절뚝이며 퇴장해서 허세라는 지적도 있었다. 훗날 인터뷰에서 악수 거부 논란에 대해 최홍만 "너무 아쉬워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로우킥 관련해선 경기를 치를 당시 이미 왼쪽 허벅지가 부상당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38&aid=0000307310|#]] 사실 이때 최홍만이 판정에 불만을 표한 것도 좀 에러였던 게, 워낙 상대 선수보다 훨씬 크고 강하니 버텨낸 거지 유효타를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허용한 반면 본야스키는 최홍만의 타격을 대부분 막아냈다.(물론 워낙 타격이 세서 막아도 대미지가 들어갔지만) 애초에 이건 그냥 싸움이 아니라 (KO가 안 나온다면) 기술적으로 점수를 따내서 비교하는 격투기이기 때문에 확실한 본야스키의 승리가 맞다.
         이후 2006년 2월 '프레데터' 실베스터 터카이를 상대로 두 차례 다운을 뺏고 피 튀기는 난타전과 체력 고갈로 고전한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당시 별 거 아닌 프로레슬러에게 고전했다고 까는 여론이 있었으나, 애초에 터카이는 '''5일 준비하고''' [[레미 본야스키]]를 고전 시키며 판정에서 한 라운드를 가져올 정도의 포텐셜이 어느 정도 있는 파이터였던데다 경기 전 발목 부상이 있었다는 게 알려지며 까이는 게 많이 줄었다.] 2006년 6월 서울에서는 슈퍼 파이트 초청 선수로 참가, K-1 2005 월드 그랑프리 챔피언인 세미 슐트에게 판정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다. 우주괴수 슐트의 무난한 KO승이 예상되었으나 최홍만이 예상 외로 선전을 보이며[* 세미 슐트는 실력이 분명 뛰어나지만 어디 가서도 안 꿀릴 무지막지한 피지컬도 겸비한 만능형 선수인데, 최홍만 세미 슐트의 피지컬을 더욱 능가하는 세상에 얼마 없는 인간 중 한 명이므로 슐트가 여지껏 상대해 본 적이 없는 생소한 유형의 상대라 파이팅이 좀 꼬인 부분이 있다.] 슐트가 등을 돌리는 장면까지 나오게 만들며 선전했다. 다만 판정에 대해서는 논란이 크게 일었다. 유효타와 전박적인 경기 운영에 앞서나가던 슐트가 잦 클린치로 인해 감점을 받았기 때문에 연장이 예상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슐트의 세컨 거세게 항의했고[* 루머로는 세컨 중 한명이 저지들의 스코어 보드를 뺏어서 보려고 했다고도 한다.] 승자인 최홍만과 한국 관중들조차도 어리둥절할 정도였다. 처음에는 최홍만의 승리에 환호가 나오다가 경기장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이에 대해서는 '''흥행 안되는 절대 강자'''였던 슐트의 상승세를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K-1측의 견제였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최홍만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승부가 가장 적절한 판정이었을거라며 자신의 판정승에 홈 어드밴티지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하였다.
         2006년에도 이렇게 상승세를 끌어 나가다가 전년도 8강 진출자 자격으로 월드 그랑프리 16강에 진출해 [[제롬 르 밴너]]와 대결, 연장까지 갔지만 내내 얻어맞으며 끝내 판정패한다. 슐트에게는 석연치 않 승리를 거두었고, 본야스키와 벤너에게 패했으나 K-1 최강자들을 상대로 꽤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선전했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높이 평가되었다. 게다가 한국에서의 흥행을 책임지는 선수였기에 K-1 여전히 최홍만을 중용하였다. 이때까지가 최홍만의 리즈 시절. 스펙빨이라고 까는 사람도 있었으나 그래도 톱 파이터들을 상대로 판정까지 치열하게 싸우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나이도 젊 편에 속했기에 가능성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2007년 3월 요코하마 스페셜 매치에서 그의 몰락이 시작되었다. [[마이티 모]]에게 KO패를 당한 것이다. 시합 최홍만이 긴 리치를 이용하여 공세를 펼치고, 모가 간간히 오버핸드 라이트로 카운터를 노리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결국 2라운드 57초 모의 오버핸드 풀스윙 라이트가 작렬했고 최홍만 그대로 다운당하며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렸다. 충격적인 첫 KO패. 무엇보다 치명적인 것 최홍만이 이 무렵부터 안면타격 공포증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시합을 계기로 그동안의 최홍만의 행태, 즉 격투기를 등한시하고 한국과 일본 예능 활동에만 치중하는 모습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폭발하였다. 카오클라이나 밥샙, 아케보노를 꺾을 때까지만 해도 호의적이었던 여론이 이 시합을 기점으로 완전히 돌아선다.
         2007년 4월과 8월 각각 마이크 말론과 [[개리 굿리지]]를 KO로 잡아내며 재기에 성공한 최홍만 2007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월드 그랑프리 개막전에서 마이티 모를 상대로 리벤지에 성공한다. 요코하마에서의 패배를 의식한 듯 가드를 굳히고 로우킥을 내는 전법을 들고 나온 최홍만 결국 우세한 경기를 펼쳐내며 판정승을 거둔다.[* 1차전에서와 같 오버 핸드가 수차례 적중했지만 이때는 쓰러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홍만이 모에게서 빼앗 다운이 실 [[로블로]]였다는 것이 드러나며 큰 논란이 되었다. 모는 판정에 큰 불만을 드러냈고 심지어 한국의 팬들 사이에서도 모에 대한 동정론이 일었다. 반면 최홍만에 대해서는 2차례에 걸친 지나친 어드밴티지와 데뷔 때부터 제자리걸음인 기량 등을 이유로 안티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http://www.mfight.co.kr/serial/viewbody.php?code=mfight_board_serial2&number=203|당시 인터뷰. 마이티 모의 표정에서 엄청난 분노를 느낄 수 있다(...).]] 마이티 모가 너무 빡친 나머지 판정 결과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요구하며 재판정을 요구를 했으나 K-1측의 답변 '''다운이 로블로인 건 인정하는데 니가 진 건 맞음 ㅋ'''이었기 때문에 K-1도 상당히 많이 까였다. 2006년 밴너와 레미의 대결 당시 판정 논란이 일자 비디오 판독을 통해 결과를 정정한 것과는 반대되는 부분.
  • 권혁 . . . . 161회 일치
         ||<:> '''등장곡''' || [[DVBBS]] & Dropgun - Pyramids (ft. Sanjin)[* 2015시즌엔 [[마리아노 리베라]]의 현역시절 등장곡이었던 [[메탈리카]] - Enter Sandman을 사용했다.][* 삼성 시절엔 [[터보(그룹)|터보]]의 검 고양이를 썼다.] ||
         삼성의 쌍권총, 그리고 2015 시즌 한화의 불꽃남자. 몇 년간 삼성의 철벽 불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부상 등으로 실력이 하락해 이제 잊혀가는 선수가 되는 듯 했으나, 한화로의 이적 후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주목받던 시절 있었지만, 한 번도 주인공이 되어 보지 못 했던 선수에서 2015 시즌의 [[투혼|긍정적]]으로도 [[살려조|부정적]]으로도 주인공이 된 선수.
         불펜 투수가 이렇게 화제성이 높 경우는 최근 한국야구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김성근]] 감독의 엄청난 혹사를 꿋꿋히 버텨내면서 자신의 몸을 불살라내는 모습이, 꼴지를 전전하던 한화가 2015시즌 가을야구 싸움을 하면서 얻 투혼의 팀컬러와 잘 맞았기에 가장 언급이 많 선수중 한 명이 되었다. 기존의 한화 프랜차이즈 스타 [[김태균(1982)|김태균]]과 더불어 2015년 한화의 아이콘이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닐 정도.
         2002년 연고구단 삼성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뒤 2년차였던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 등판하기 시작했다. 2003년 시즌 초부터 ~~덩치좋 좌완파이어볼러 덕후 [[김응용|코감독]]의 눈에 들어~~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몇 차례 기회를 갖다가 9월 6일 수원 현대전에서 선발 등판해 5⅓이닝 1실점으로 프로 첫 '''선발승'''을 따냈는데,[* 프로 입단 후 첫 승 2003년 8월 16일 불펜으로 등판해 거두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때도 수원 현대전이었다.] 상대 선발투수는 '''선발 21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정민태]]였다.[* 우연의 일치로 정민태와 권혁 12년 뒤인 2015년부터 한화에서 선수-코치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2004년에는 37경기 81이닝을 소화하면서 삼성 불펜의 한 축으로 떠오르기 시작했고 그해 9월 18일 두산전에서 156km/h의 구속을 찍으며 다시 주목을 받았지만, 시즌 후 [[토미 존 서저리]]를 받으면서 2005년 시즌 등판하지 못했다. 2006년 후반 1군에 복귀한 뒤로부터 슬슬 완성형 투수로 자리잡는데, 선발보다는 계투진에 중심을 두는 [[선동열]] 감독의 방침에 따라 철벽 불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2007년 평균자책점 2.79, 7승 1패 19홀드로 중간계투요원으로 100탈삼진을 달성했다.
         2008년까지 보통 삼성의 승리의 공식, 어떻게든 선발 투수로 5회까지 리드를 잡는다 -> 권혁 1이닝 -> [[정현욱]] 2이닝 -> [[오승환]] 세이브,[* 상황에 따라 [[정현욱]]과 권혁의 위치가 바뀌기도 한다. JKO펀치라 부르기도.]
         그러나 2009년에는 [[오승환]]이 뻗어버려서[* 이는 삼성의 2009년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로 직결된다.] [[정현욱]]과 번갈아가면 마무리로 올라오게 되었으며, 올라오는 횟수가 늘어인지 갈수록 성적이 처참해져서 시즌 후반에는 심심하면 털리는 야라레 투수가 되어 버렸다. [[지못미]]. 그래도 어찌어찌 21홀드를 기록함으로서 홀드왕 타이틀 차지하였다.
         2009년의 심각한 혹사의 여파로 2010 시즌에는 속구 구속이 140km/h대를 못 찍을때가 많아졌다. 반면 구속이 줄면서 2009년까지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컨트롤이 상당히 개선되어, 예전만큼 끔찍한 강속구를 뿌려대지는 않지만 정교한 제구를 통한 코너웍을 이용해 타자를 처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게 되었다. 오히려 안정감만큼 지난 시즌 이상이라는 평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2010년 10월 7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0년 플레이오프 1차전, 팀이 스코어 5:6으로 이기던 9회 초에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사 1, 2루, 2S1B 상황에서 어처구니없게도 자기 혼자 실수로 투수판을 밟 상태에서 공을 떨어뜨리면서 보크를 범하여 아이작 궈낵 경[*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의 패러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samsunglions&no=768365&page=3&bbs=|#]]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amsunglions&no=768354&page=3&bbs=|#]] 보크를 저질러 1사 2, 3루가 되자마자 [[안지만]]으로 교체되었고, 안지만이 3번 타자 [[이종욱(야구선수)|이종욱]]을 유격수 플라이, 4번타자 [[양의지]]를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시키고 경기를 끝냈으니 망정이지, 기껏 이겨논 경기 말아먹을 뻔했다. 이날 권혁 0.1이닝 12투구수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지만, 보크를 기점으로 (본인 왈)멘탈에 심각한 문제를 안게 되어 이후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
         플레이오프 4, 5차전 : 등판 못함.[* 등판을 하지 못한 거 자체가 치명적이었다. 팀이 3, 4차전 모두 7명의 투수를 쏟아부었기에 4, 5차전에서 투수가 한 명이라도 더 필요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권혁 중심 불펜 역할을 예정중이었으므로 더욱 타격이 컸다.]
         권혁 201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3경기 ⅔이닝 1홀드 2피안타 4볼넷 2실점(2자책) '''ERA 27.00''', 1홀드를 기록했고, 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한국 시리즈에 진출했다.
         좌완 중계로서 권혁의 역할 삼성내에서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146015=|선감독 왈 '유일무이']]라고 불리운 그는, 10월 16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0년 한국 시리즈 2차전, 팀이 스코어 1:3으로 지던 8회초에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첫 타자이자 7번타자인 [[박정권]]을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다음 타자 [[박경완]]을 상대로 홈런을 맞았다. 이 피홈런 때문에 또 다시 멘탈이 붕괴했는지, 다음 타자인 [[나주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고 [[정인욱]]으로 교체되었다. 권혁의 한계라고 보기엔 2010시즌 자체의 그의 성적 그렇지 않았기에 삼성 선수단과 삼성팬들로서는 이해가 안 될 뿐이었다. 이날 권혁 ⅓이닝 16투구수 1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실점(1자책)을 기록했고, 팀 스코어 1:4로 패했다.
         결국 권혁 10월 18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0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등판하지 못했고, 팀이 시리즈 전적 3패로 몰린 10월 19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0년 한국시리즈 4차전, 팀이 스코어 4:1로 지던 8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6번째 투수로 등판했지만, 첫 타자이자 8번타자인 [[박정권]]을 상대로 내리 3볼을 던지고 투구폼이 평소보다 매우 불안하다는 평을 받으며 1타자밖에 상대하지 못했다. 권혁 이날 ⅓이닝 5투구수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 스코어 4:2로 패했다.
         2010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4경기 중 3경기에 등판하여 0.2이닝 1패 1피안타(1피홈런) 2볼넷 1K 2실점(2자책) '''ERA 27.00''', 1패를 기록했고, 팀 시리즈 전적 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스포츠 기사나 선동렬 감독등의 인터뷰를 볼 때 '권혁을 비롯한 불펜의 부진'이라는 표현이 쓰였는데 좋게 해석하자면 그만큼 권혁이 높게 평가받고 있었고 나쁘게 해석하자면 그만큼 권혁 이번 포스트시즌 전반적으로 좋지 못했다.
         그 이후로 자신감을 급격히 상실, 2011년 시즌을 2군에서 시작했다. 아무래도 2010년 포스트시즌의 악몽과도 같 기억을 떨쳐버리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했다. 오죽했으면 충격으로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체중이 6kg나 빠졌을 정도였다.
         결국 2011년에는 평균자책점 1~2점대를 유지하는 좌완 릴리버라는 점만으로도 이래저래 팀에 유용하긴 했지만, 예전처럼 [[선동열|유일무이]]한 절대적인 존재는 아니었다. 평균자책점과 WHIP을 보면 알지만, 본인이 볼질하고 내려갔다가 [[안지만]], [[정현욱]] 같 흠좀무한 불펜이 전부 막아준 경우가 꽤 많았다. 그렇지만 삼성이 권혁 없던 시즌 초중반에 심하게 헤매던 것을 생각하면 어쨌든 삼성에서 없어선 안되는 중요한 릴리버임 분명했다.
         그러나 8월 6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로나쌩이던 [[정인욱]]이 초반 제구 실패로 무너진 후 팀이 스코어 1:6로 뒤진 상황에 패전처리로 등판하였으나, 실책과 본인의 여전한 제구난으로 인해 오히려 5실점하여 팀이 4:11로 대패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이 경기를 보면서, 많 삼성팬들 '삼성 핵심 불펜 중의 핵심이었던 권혁이 어쩌다 저렇게 망가졌는지, 그것도 '''패전처리에서도'''…'라는 반응을 보이며 많이 씁쓸해했다. 분명 삼성의 특급좌완계투였던 그의 위상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 않을 상황이 아닐 수 없으며, 그야말로 처절하게 몰락한 거와 다름이 없었다. 당시 삼성의 쓸만한 좌완계투가 없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고 2011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을 위해서는 그의 부활이 정말로 절실했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페이스를 좀 되찾 모양인지 ~~왠일로~~ 호투하면서 살아나는가 했더니, 8월 24일 청주 한화전에서 8회 3:2로 앞선 상황에서 나와 미친듯이 처맞고 1사 만루에서 강판, 바로 교체한 안지만이 그의 뒷처리를 하려다 오히려 역전을 허용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가뜩이나 타선 침체로 인해 3연패에 빠져 있었던 팀을 오히려 4연패로 몰아넣고... 결국 이날 안일하게 경기 운영하다 경기를 내준 [[류중일]], 9회말 흔들리던 [[데니 바티스타|바티스타]]를 상대로 영웅스윙을 시전하다 폭풍삼진당한 [[채태인]]과 함께 삼성 팬들에게 개같이 까였다.[* 2011시즌 권혁의 성적 1승 3패인데 '''3패가 모두 한화전'''이다. 그 때문이었을까 삼성 이 시즌에 유일하게 한화에게 상대전적에서 뒤졌다. 1승 7월 19일 SK전.] 역시 이놈 [[답이 없다]]...라고 생각하던 차 8월 26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8회에 등판하여 또 ~~왠일로~~ 호투하면서 2연승의 밑거름을 다져놓았다. 좀 들쑥날쑥해도 두산에게만큼 강한 점도 있었는데다가 무엇보다 이날 구속이 어느정도 돌아와서 고무적이었다. 올시즌 내내 원래 부족한 제구에 구속까지 안나와서 고전하던 차에 나온 이날 호투는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었다.
         그러나 [[SK 와이번스]]와의 2011년 한국시리즈 5경기 중 3경기에 나와 ⅓이닝 2피안타 1볼넷으로 부진하고 말았다. 그런데 의외로 '''실점 0'''이다. 사실 권혁 다음 투수가 1차전에서는 [[오승환]], 4차전에서는 [[안지만]]인지라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를 안 당해서 실점이 없는 것뿐이었다.[* 상세하게 따지면, 1차전에서는 1타자 상대 1피안타, 3차전에서는 팀이 1: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SK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고 4차전에서도 1타자 상대 1볼넷을 기록했다.]
         권혁이 이렇게 부진했지만 팀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했다.
  • 정종원 . . . . 159회 일치
         |직업 = [[행장]],[[금융인]], [[관료]]
         |주요경력 = [[조흥행]] 5대 행장 <br /> 평안남도 성천[[군수]] <br /> 평안남도 순천 [[군수]]
         |친척 = [[정정]] (손녀) <br /> [[정운용]](조카)
         '''정종원''' (1896년 5월 22일 ~ 1977년 3월12일) [[조흥행]] 5대 행장이다. 동아일보 창간발기인으로 참여했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 4대 회장도 역임했다. 1960년 불교단체인 [[법시사]]를 창립한뒤 1990년까지 발행된 불교 전문 잡지 [[법시]]의 초대 발행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경상남북도에서 공직생활을 거쳐 평안남도에서 군수를 역임했다. 그의 부친 [[정재학]] 대구행 - 경상합동행 행장으로 일제하 27년간 행장 직을 유지했다. 또한 그의 조카인 [[정운용]] 해방 후 첫 조흥행 행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1918년 일본 니혼대학 법학과 전문부를 졸업한 뒤 귀국하여 식민지 시절 [[중앙행]] 역할을 했던 [[조선행]]에 잠시 몸담았다. 당시 그는 가업인 행업을 염두에 두고 성실히 근무했다. 후일 조흥행 임원을 거쳐 행장에 오르게 된다.
         정종원 잠시 부친의 간곡한 권유를 받아들여 관직의 길로 들어서기도 했다. 1922년부터 1941년까지 19년간 경상도 일대와 평안남도에서 경찰 요직을 거쳤다. 이어 1941년부터 1943년까지 평안남도에서 성천군수, 순천군수를 역임하고 해방을 맞이했다.
         이후 1947년 조흥행 취체역(이사)으로 선임된 뒤 1956년부터 516군사혁명 직전인 1961년 4월말까지 조흥행 행장자리를 지켰다. 정종원 한때 그의 조카인 해방후 첫 조흥행장인 정운용과 함께 부친 정재학의 뒤를 이어 조흥행 대주주의 자리를 유지한 바 있다.
         정종원 전 조흥행장 재임시절 국내 아이스하키의 발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1959년부터 1962년까지 제4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동계스포츠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정종원 구한말 경기여고와 서울 사범대 출신의 교사였던 부인 신양정(신양숙)과 슬하에 2남 4녀를 뒀다. 두 사람 다 재혼이고 전 배우자들과의 사이에 자식들이 있다. 신양정 정종원 사후 [[법시사]] 이사장과 법시 발행인을 역임했다.<ref>윤재실, <<팔도명인전>>, ( 진명사, 1979) p.233</ref> 장남 [[정운철]] 하와이 최연소 부영사와 일본 고베 총영사를 역임했다. 정운철 두산그룹 [[박용성]]과 동서 지간이다. 정운철과 박용성의 장인 삼성물산 대표를 역임한 [[김선필]]이다.
         막내 정운익 하와이 오하나 퍼시픽 행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고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팀을 처음으로 직접 구성했다. 그는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집행위원을 겸직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2월 25일 26면</ref> 정종원 행장 내외가 생전에 장충동 본가에서 키우며 마지막으로 안아 본 손녀가 정운익의 3녀인 뉴욕퀸이다.
         정종원 1914~1918년 일본 유학 시절 [[송진우 (정치인)|송진우]]([[동아일보]] 3대 사장), [[최두선]] (8대 국무총리), [[장덕수]] ( 보성전문 교수, 동아일보 이사), [[신익희]](독립운동가), [[김연수 (1896년)|김연수]](경성방직 삼양사 사장), [[이광수]] (소설가) 등과 교류했다.<ref>윤재실, <<팔도명인전>>, ( 진명사, 1979) p.235</ref> 이 같 인맥을 바탕으로 정종원 동아일보 경상북도 지역 창립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당시 그는 정충원이란 이름을 쓰고 있어 동아일보 1970년 4월1일 13면 창간특집기사 '동아일보 발기인 명단'에 대구지역 발기인 정충원으로 기록됐다.<ref>동아일보 1920년 4월1일 2면 하단 발기인 명부</ref><ref>동아일보 1977년 3월 14일 "본보 창간발기인 정종원 씨 별세 "</ref>
         1945년 815해방 당시 정종원 평안남도 순천군수로 재직 중이었다. 그러나 좌익세력 그를 처단하겠다는 협박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홀몸으로 밤을 틈타 구사일생으로 월남했다. 그러나 부인과 2남 4녀가 남겨졌다.
         부인 신양정 감시망을 피해 대동강에서 나룻배를 얻어 서해바다를 거쳐 6일 만에 서울로 돌아왔다. 정종원 하마터면 가족을 잃고 이산가족이 될 뻔했던 위기를 천신만고 끝에 넘겼다.
         == 조흥행 5대 행장 ==
         정종원 1947년 조흥행에 입행했다. [[윤호병]] 전 재무부장이 그를 조흥행 취체역(이사) 겸 특수업무부장으로 추천해준 결과다. 그의 조카 [[정운용]] 이미 41세였던 1945년 11월 조흥행 2대 행장이자 해방 후 첫 한국인 행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정종원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1949년 상무 승진 후 1950년에는 전무 자리에 올랐다. 1956년 10월 23일 드디어 조흥행 5대 행장에 선임됐다. 그가 선임된 해인 1956년 3월3일 개장된 증권거래소에서 [[조흥행]] 종목번호 '00001'을 부여받으며 대한민국 최고령 기업이자 최초의 상장사가 됐다. 명실 공히 당시 국가를 대표하는 초우량기업이었다.<ref>경향신문 1996년 11월 5일 9면 "상장사 평균 30세 조흥행 최고령-증권거래소 분석 "</ref>
         이로써 대구행과 경상합동행에서 27년갖 행장을 역임한 정재학 3남 정종원, 장손 정운용을 조흥행장으로 배출하게 됐다. 3대에 걸쳐 행장을 낸 사례는 [[정재학]] 가문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대구행과 경상합동행에 대한 정씨 가문의 지분 조흥행 출범 당시 조흥행 주식으로 변경됐다. 정종원과 정운용 조흥행 대주주로 남게 됐다.
         [[조흥행]] [[동일행]] [[한성행]]의 통합으로 1943년 출범했고 앞서 1941년 [[경상합동행]] [[한성행]]에 흡수 합병된 바 있다.<ref>윤재실, <<팔도명인전>>, ( 진명사, 1979) p.236</ref><ref>국가문화유산 포털 조흥행 역대행장 사진첩 제1권</ref><ref>고승제, <<한국금융사연구>> (일조각, 1970) p.210~226</ref><ref>서광운 <<한국금융백년>>(창조사,1970) p.684 조흥행 계보도</ref><ref><<대구사회비평 2003년 7~8월 통권 10호>> 문예미학사
         == 조흥행 경영권 경쟁 ==
         대구행 설립자 정재학의 후손인 정종원(3남)과 [[정운용]](맏손자) 1957년 무렵 조흥행의 주도권을 두고 동일행계의 대주주였던 조선황실 외척인 민 씨 가문과 맞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조흥 일제 말 동일행과 경상합동행을 흡수한 한성행이 합병해 탄생한 행이다. 따라서 양대 대주주인 [[경상합동행]](전 [[대구행]])계 정씨 집안과 동일행계 민 씨 집안 가운데 어느 쪽이 주도권을 잡느냐가 관심사였다.
  • 월드 인 컨플릭트/줄거리 . . . . 158회 일치
         확장팩 소비에트 어썰트의 추가 캠페인 ☆로 표시한다.
         1988년, [[소련]]의 경제적 파탄으로 냉전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소련 이에 대한 책임이 서방에 있다고 주장하며 원조를 요구하지만 협상 지연된다. 1989년 여름, 원조를 두고 벌어지던 협상이 결렬된다. 소련 국민들에게 서방의 자본주의자들 평화 따윈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다며 선전하고, 소련 병사들 앞으로 있을 전쟁에 대해 농담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전쟁을 경험한, 전쟁이 어떤건지 아는 병사들만 그 농담에 웃지 않았다.
         1989년 6월 새벽, [[KGB]] 소속 [[정치장교]] 발레리 레브데예프 소령 [[동베를린]]에 위치한 소련군 대대로 파견된다. 오랜 친구였던 대대 지휘관 블라디미르 올로프스키 대령과 포옹을 나눈 레브데예프는 올로프스키에게 소련 정치국이 전쟁을 벌이기로 했다는 암시를 준다. 이에 올로프스키는 휘하 장교인 로마노프 중위를 부른다.
         소련군과 [[미군]]이 베를린 장벽을 사이에 두고 모여들자 소련군 장벽 너머의 미군한테 포격을 시작한다. 그뒤 얼마되지 않아 소련군이 베를린 장벽을 폭파하고 진군하기 시작한다. 올로프스키는 소련군 지휘관들에게 미 제6기갑대대의 전멸, 몰트케 다리의 확보, 6월 17일 거리의 확보라는 작전 목표를 하달한다.
         로마노프는 T-80 중대를 지휘해 자신에게 주어진 목표 구역을 확보한 후, 말라셴코와 협동해 교차로 하나를 확보한다. 하지만 몰트케 다리 확보를 맡 중대는 미군 공격헬기의 공격으로 괴멸당하기 직전이었다. 오를로프스키는 로마노프에게 대공차량을 지원해 주며 몰트케 다리 확보를 지시한다. 로마노프는 그의 명령대로 몰트게 다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몰트케 다리를 확보한 소련군 6월 17일 거리로 진군하기 시작한다. 포병대와 육군 항공대 소속 공격헬기의 지원을 받 소련군 기습당한 미군을 거침없이 밀어붇힌다. 결국 로마노프는 말라션코와 함께 6월 17일 거리를 확보한다.
         6월 17일 거리를 빼앗긴 미군 모든 전력을 동원해 절망적인 반격을 시도한다. 로마노프의 부대가 미군의 반격을 막는 동안 오를로프스키는 Tu-95 폭격기의 지원을 요청한다. Tu-95 의 융단폭격 미군의 마지막 저항을 잿더미로 만든다. 오를로프스키는 무전을 통해 소련군 장병들과 이번 전투의 전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전투가 끝난 후, 소련군 전사자의 시신들을 확인하던 오를로프스키와 레베데예프에게 말라셴코가 찾아온다. 오를로프스키는 조카인 말라셴코의 활약을 칭찬하고 말라셴코는 머지않아 전 유럽의 사회주의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말라셴코를 부대로 돌려보낸 후, 레베데예프는 말라셴코 같이가 더 있었더라면 전쟁이 빨리 끝날 것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이에 오를로프스키는 전쟁이 빨리 끝나길 빈다는 말을 남긴다.
         제3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고나서 4개월 뒤. 아무런 표시가 없는 컨테이너선이 시애틀 항구에 나타난다. 신고를 받 순찰차가 시애틀 항구에 도착하자 컨테이너선에서 소련군 Mi-24 공격헬기가 이륙, 순찰차를 공격해 쫓아낸다. 이후 소련군 부대와 장비가 시애틀에 상륙하기 시작한다. 소련군 사령관 침공부대의 위용을 보여주기 위해 방송국 헬기를 내버려두었다가 보여줄만큼 보여줬다고 생각되자 ZSU-23-4 자주대공포로 방송국 헬기를 격추시킨다.
         미군 장교인 마크 배넌 대위는 소련군의 침공으로 아비규환이 된 시애틀을 험비를 몰며 질주한다. 무전기를 사용하며 험비를 운전하던 배넌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스쿨버스를 피하려다가 험비를 전복시킨다. 배넌 험비에서 기어나와 해당 지역의 미군을 지휘하던 파커 중위를 찾아간다. 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자기 부대를 찾아가려던 주방위군 병사 마이클 톰슨과 안톤 로드리게스를 즉석에서 편입시킨 배넌 시애틀 사실상 함락되었다며 파커에게 후퇴를 명령한다.
         배넌 미군 500MD 정찰헬기인 레드아이4에게 항구의 정찰을 지시한다. 레드아이4는 항구에서는 헬리콥터가 네대나 격추당했다며 배넌의 명령을 거부하지만 반역행위라는 배넌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항구로 향한다. 레드아이4는 소련군이 항구 전체를 뒤덮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격추당한다.
         배넌 브래들리 장갑차 부대를 지휘하는 파커에게 항구의 정찰을 지시한다. 파커의 부대가 항구에 갔을 때는 민간 화물선에서 소련군 차량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었다. 이때, 워싱턴 주방위군의 핸슨 하사가 도움을 요청한다. 일부 주방위군 병사들이 항구 근처에서 소련군에게 포위당한 것. 배넌의 명령을 받 파커는 주방위군 병사들을 구출해낸 후, 항구 근처 주방위군 보급고에서 브래들리 한대를 추가로 확보한다.
         핸슨 킹돔[* King Dome. 시애틀에 있던 종합경기장. 안전 문제로 2000년에 철거되었다.]으로 대피한 민간인들의 구조를 주장한다. 배넌 후퇴하는 것도 바쁘다며 이를 거부하지만 민간인을 죽게 놔둘 수 없다는 핸슨의 반발에 파커에게 구조를 맡긴다. 파커는 부대를 이끌고 킹 돔으로 향한다. 킹 돔 앞 주차장에서 다수의 소련군을 발견하지만 파커의 부대는 킹 돔을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헬리콥터로 도착한 증원군이 포격으로 킹 돔이 무너지기 직전에 민간인들을 구출해낸다.
         미군 시애틀을 포기하고 후퇴하기 시작한다. 미군 부대가 괴멸하고 탈영병이 발생하는 가운데, 파커는 시애틀 곳곳에서 포위된 주방위군 보병들을 구출하고 시애틀에서 빠져나가는 지하차도를 확보해 탈출한다.
         미군이 시애틀에서 후퇴하는 도중, 제레미야 소여 대령이 배넌에게 무전을 걸어온다. 배넌 소여의 말에 우물쭈물하지만 소여는 배넌을 찍어누른다.
         워싱턴 D.C.에서 잠을 자던 [[미국 대통령]][* 배경 시기를 따지자면 아버지부시.] 모건 장군의 전화에 의해 일어난다. 소련군이 시애틀에 상륙했다는 보고를 받 대통령 얼굴을 감싸쥐며 할 수 있는것을 묻지만 별다른 방책 없었다. 소여 대령이 지휘하는 몇개 부대를 시애틀로 보냈다는 보고를 들 대통령 내각 회의를 준비한다.
         한편, 시애틀에서 후퇴한 미군 부대는 서쪽으로 도망치고 있었다. 이들을 지휘하는건 배넌 대위였지만 파커는 배넌과 가려는 방향이 같았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들 [[미국]]이 침공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서쪽으로 향하는 피난민들의 행렬 이어졌고, 소련군이 미국을 침공하였다는 소식 라디오 방송국의 방청자 제보로 전해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소련군 공수부대를 시애틀 외곽에 투하하고 있었다. 배넌 고속도로 다리에 방어선을 설치했다. 방어선이 돌파당한다면 소련군 피난민들을 따라잡고, 워싱턴 주 전체로 뻗어나갈 것이었다.
         파커와 배넌 소여가 올 때까지 소련군을 막기 시작한다. 파커는 소련군을 막는 동시에 소련군에게 붙잡힌 민간인과 레빈슨 준장의 일가족을 구조했다. 배넌 파커를 도와 소련군을 막고, 파커가 처리할 수 없는 소련군의 위치를 소여에게 알렸다. 소여는 배넌이 알려준 소련군의 위치에 화력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파커에게 M60 패튼 전차를 지원했다. 소련군 BTR 장갑차로 강을 건너 방어선을 뚫으려고까지 했지만 미군 민간인들이 다리 너머 후방으로 이송될 때 까지 다리를 방어하는데 성공한다.
         소여는 다리를 무너뜨려 소련군의 진군을 지연시키기 위해 공군의 폭격을 요청하였다. 하지만 다리는 소련군 부대에 의해 양쪽에서 공격받고 있었고, 미군 폭격기가 도착할 때 까지 다리를 지켜야 했다. 파커는 다리를 공격해오는 소련군을 막는 동시에, 소련군이 점령한 근처 병원의 민간인들을 대피시키는데 성공한다. 폭격 시간이 가까워지고, 소련군의 공세가 거세지자 전방 쪽에 위치한 배넌 파커의 지원을 받으며 후방으로 후퇴한다. 그 뒤 얼마되지 않아 미군 폭격기가 다리를 폭격해 무너뜨린다.
  • 배영수 . . . . 157회 일치
         대표적인 별명으로는 삼성 시절의 {{{#blue 푸른 피의 에이스}}},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전에서 30년 발언으로 비록 오해지만 한국에서 밉상으로 찍힌 [[스즈키 이치로]]에게 빈볼을 던져 얻 '''배열사'''가 있다.[* 모바일 게임인 [[게임빌 프로야구/2011]]에서도 배영수의 이름이 배열사로 나온다. 사족으로 본인의 의사보다는 고참이였던 구대성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6/2010042601473.html|입김]]이 있었다고 한다.] 또 한때는 "'''초'''절정'''미'''소년'''배'''영수"에서 따온 '''CMB'''로 삼성 팬들 사이에서 불린 적도 있다. 그리고 [[슬러거]] 유저 한정으로 배[[포크]][* 이거 때문에 배영수가 정통포크를 던질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배영수의 포크는 반(半)포크성으로 스플리터에 가깝다. 떨어지는 각도는 적지만 스피드는 빠른.]란 별명도 있다. 물론 못할 때에는 얄짤없이 배영구,[* 왠지 모르게 순박해 보이는 외모에 초년생때는 영구와 비슷한 까까머리를 하고 다닌 데다가 이름이 비슷하기도 해서인지 평상시에도 애칭으로 배영구라고 불리는 일도 있다.] 더 내려가면 배민폐, 패영수, 배0승으로 격하되며 심할 경우엔 '''패왕'''[* 말 그대로 '''敗'''王. 특히 1승 12패를 기록한 2009년이 절정이었다. [[선동열|이 사람]] 때문이라는 변명의 여지가 있지만... 그 때 배영수는 야구를 그만두려는 생각도 했다고 한다.]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다만 아래 이야깃거리를 읽어 보면 알겠지만 배영수의 부진 원인이 06시즌의 역투다 보니 삼성 팬들에게는 이래 저래 아픈 손가락이라 부진한 성적에 비해 옹호를 매우 많이 받았'''었'''다. 성적과 컨디션에 상관없이 '''[[참교육|영쑤]]'''라는 별명도 자주 쓰인다.
         2014년 12월 3일 2명의 선발 용병과 [[윤성환]], [[장원삼]]이 선발로 4명의 선발이 확정 된 삼성에게 5선발 자리는 선발 유망주에게 기회를 줄 필요가 있었고,[* 배영수의 성적 자체가 선발 확정시켜 줄 정도로 좋 편이 아니었고, 장원삼과 윤성환 둘 다 나이 30을 훌쩍 넘겨 언제 노쇠화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5선발 육성이 반드시 필요했다. 그리고 선발을 육성하지 못한 것의 부작용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으로 주전 투수들이 이탈하자 바로 나타났다.] 지속적으로 더 많 출장 기회를 얻고 싶었던 배영수는 삼성에서 한화로 FA 이적하게 된다.
         배영수가 토미존 서저리를 받기 전까지의 플레이 스타일 140km/h 중 후반 최고 155km/h 를 기록하는 강력한 속구,[* 특히 속구는 컨디션이 좋 날에는 테일링이 걸렸을 정도다. 예를 들어 진통제를 맞고 등판했던 06년도 한국시리즈에서도 패스트볼 테일링이 걸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평균속도 130km/h 중후반의 슬라이더130km/h 후반에서 140km/h 정도의 평속이 나오는 스플리터 [* 잡는걸 보면 스플리터가 맞다. 배영수 본인도 스플리터를 던진다고 한다.] 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투구스타일로 [[존 스몰츠]] 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평가되었다. 이닝 소화 면에서도 2004년 한국시리즈 10이닝 노히트노런을 비롯해 2005년도 최다이닝 4위, 2006년 팔꿈치 부상에도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등의 연투능력이 있는 투수로서 강점을 보였다. 투구폼도 구속을 짜내기 위한 힘을 모으는 과정이 보이는[* 던지기 전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잠시 멈췄다가 투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터프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투수로 kbo 최정상급의 강속구 투수였다.
         하지만 팔꿈치 부상을 입고 토미존 서저리를 받고 난후 구속이 10km/h 가까이 줄어들었고[* 대략적으로 배영수 전성기의 평균구속이 145km/h 정도에서 형성되었고 최고구속도 155km/h 임을 감안할 때 2017년 패스트볼 평균속도 137km/h 최고구속 145km/h 에서 형성된다고 할때 시즌중 평균구속 약 8km/h 최고구속 10km/h 정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 구위도 감소하면서 더이상 타자들을 압도할 수 없었다. 그렇게 되면서 2008~2011 시즌을 말아먹고 말았다.[* 이는 플레이스타일의 급작스러운 변화로 해석될 수 있는데 [[팀 린스컴]] 의 경우에도 보듯이 갑작스러운 구속과 구위 저하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플레이스타일이 먹히지 않았을 때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을 적용시키는데 린스컴이나 배영수 모두 제구력 보다는 구위와 구속으로 승부하던 스타일이었는데 둘다 급작스러운 구속 저하로 인해 타자들의 배트를 유도시키지 못하고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공이 맞아나가기 일쑤였기 때문에 시즌을 말아먹게 된 것 .] [* 이와 같 현상을 겪 선수는 kbo에도 있다 바로 [[정민철]] 그도 배영수나 린스컴과 비슷하게 구위와 구속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선수였지만 데드암 증세 이후 자신의 스터프로는 상대를 압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제구력형 피쳐로 변신 2007년 2점때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다음시즌에 다시 망했지만-- .]하지만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에 완전히 적응한 2012년 부터는 리그예전처럼 리그에서 탑급 선발 아니지만 최소한 리그에서 3~5 선발까지는 가능할정도로 회복이 되었다. 그리고 그 플레이스타일을 보자면 예전보다 구속이 떨어진데 기인하여 제구력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로 40% 초중반의 비율로 패스트볼을 던지고 그 이외에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2:2 비율로 던지고 나머지 커브나 체인지업등을 던지는 스타일로 전성기 투구스타일에서 패스트볼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고 그 자리를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의 변화구가 채우고 보여주거나 카운트를 잡는 용도로 커브와 체인지업등 기타 구종이 들어왔다고 보면 될 듯 하다.[* 부상 이후로 싱커(혹 투심)과 서클 체인지업이 추가되었으며 커브도 구사비율이 조금 늘었다, 2011 시즌에는 커터 추가도 시도했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167949|#]] 이외에도 2008년 포스트시즌 때는 너클커브를 던졌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0&aid=0001997488|#]] 2013년 8월경에는 너클볼까지 선보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00011149|#]]] 그에 맞춰 투구폼도 변화하여 조금 더 구위와 제구를 잡기 위해서 박수를 치는듯한 투구폼[* 정우람의 투구폼을 생각하면 될듯.]으로 예전의 투구폼보다 조금더 투구폼이 빨라졌으며 간결해졌다.[* 메이저리그에서 이와 비슷하게 투구폼을 고친 사례를 보면 [[잭 그레인키]] 가 있다.] 하지만 과거 스터프에 의존하던 선수였던 만큼 제구파 투수로 플레이스타일이 변경되었어도 과거 플레이스타일에 영향이 있는지 경기당 기복이 심해졌다 잘 던지는 날에는 호투, 컨디션 안 좋 날에는 엄청나게 털리는 경향이 있는게 눈에 보일 정도 다만 제구력만큼 2005년 이후로 줄곧 리그 상위권이었다. 시즌 볼넷이 40개를 넘 시즌이 손에 꼽을 정도.[* 배영수가 컨디션 기복이 있는 것이 이에 대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공격적인 스트라이크존 공략으로 볼넷도 적게 내주지만 그만큼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간 공이 정타를 많이 맞으면서 털리기 쉽다는 것.]
         신인 시절. ~~지원?~~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았으며[* 애초에 당시 대구상고의 에이스였던 [[장준관]]이 1999년 대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서며 이미 1차지명 장준관으로 정해져 있다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였다. 하지만 장준관이 계속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을 했던데다 지명을 앞두고 계약금을 올리고자 미국으로 가겠다고 하는 바람에 삼성에선 배영수로 선회했다. --그리고 장준관 [[LG 트윈스|모 팀]]으로 드래프트 지명이 되는데...--] 1999년 11월, 팀 고졸신인 역대 최고 계약금이었던 2억 5천만 원을 받고 입단했다.[* 이 금액 1년 후 대구상고 [[이정호]]가 삼성에 입단하며 '''5억 3000만원'''이라는 계약금에 입단하며 경신된다.]
         특히,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기록했던 3년 연속 2점대 평균자책점을 찍기도 했다. 2006년 시즌엔 8승 9패로 비록 10승을 달성하진 못했다 하더라도, 팔꿈치 부상을 가진 상태로 평균자책점 2.92(...).[* 2007년 [[윤석민(투수)|윤석민]], 2008~2009년 [[봉중근]], 2012년 [[류현진]], 2015~2016년 [[메릴 켈리]]의 [[윤석민상|원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팀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다. (2006년 득점지원율 0.97) 무려 1점도 되지 않는다!][* 뻥뻥 터지던 삼성의 타선 이상하게도 배영수가 등판하던 날엔 버로우탔다. 문제는 현재까지도 그런다는 거. 그러나 2013년 드디어 타선지원을 받게 되는데 이번에는 평균자책점이...] 심지어 후술한 것 처럼 2006년에는 정규시즌 내내 팔꿈치 통증을 달고 뛴 선수의 기록이 저 정도라니... 아니, 이게 사람인가?
         2004년 35경기 동안 4완투(2완봉) 하면서 17승 2패 평균자책점 2.61로 다승과 승률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선발 투수로는 1990년 [[선동열]] 이후 14년 만에 정규리그 MVP로 선정되었다.[* 전체 투수로는 선동열 이후 배영수가 받기 전까지 1996년 [[구대성]]이 구원 투수로 정규리그 MVP에 오른적 있다.][* 이후로 2008년까지 매년 투수가 MVP를 수상하게 된다. 순서대로 [[손민한]](롯데)-[[류현진]](한화)-[[다니엘 리오스]](두산)-[[김광현]](SK)] 특히 [[2004년 한국시리즈#s-3.4|한국 시리즈 4차전]]에서 '''10이닝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였으나, 팀 타선 또한 한점도 못내는 바람에 0대0 상황에서 연장 11회초 [[권오준]]에게 마운드를 넘겨주며 해당 경기의 개인 노히트 노런 기록 달성하지 못하게 되었다. 경기는 연장 12회까지 가서 시간 제한[* 2004년 당시에는 경기 시작 후 4시간을 넘기면 새 이닝을 시작할 수 없고 바로 무승부로 처리되는 ~~병맛같~~ 규정이 있었다. 결국 [[2004년 한국시리즈]]는 이러한 규정으로 인해 무려 '''9차전'''까지 가는 등 역대 한국시리즈 중 제일 길게 간 시리즈였고, 무승부가 제일 많 시리즈가 되었다. 결국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경기 후 4시간을 넘기면 무승부로 처리되는 규정 2004년 한 해에만 시행되고 사라졌다.]에 걸려 0:0 무승부로 끝났는데, 경기 중 권오준이 안타를 맞아 팀 노히트 노런도 달성하지 못하고 말았다. [[안습]].
         배영수는 2006년 결국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다. 그리고 [[선동열|선뚱]] 그런 그를 위해 등판을 늦추거나 하다가 시즌 말미에는 불펜진에 합류시켰다. 한국시리즈에서 '''2승 1세이브 1홀드'''를 기록한 배영수(이긴경기 모두 등판)였으나, 경기 후에는 팔꿈치가 안 펴지고 경기에 나서기 전에 '''진통제'''[* 흔히 대포주사라고 알려진 '''데포메드롤'''. 이 주사는 [[1982년 한국시리즈]]에서 [[박철순]]도 맞 적이 있다.][* 그런데 대포주사에는 [[스테로이드]] 계열의 물질인 메틸프레드니솔론이 포함되어 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 분류되는 일반적인 약쟁이들이 즐겨찾는 계열 아니나 소염효과가 강력해서 치료목적으로 자주 이용되던 약물이다. 하지만 염증이 자연스럽게 치유되면서 가라앉는게 아니라 부상이 그대로 남채로 염증만 가라앉기 때문에 선수의 몸을 망가뜨린다. 그 때문에 현재는 금지되어있다.]'''주사를 맞아야''' 할 정도로 그의 팔꿈치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실제로 이미 시즌 말미인 9월부터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1414827|팔꿈치 통증이 심각해]] 한국시리즈 엔트리 승선 조차 불분명 할 정도였다. 그야말로 자신의 팔꿈치와 삼성의 통합우승을 맞바꾼 셈... 이 때 당시의 희생으로 영구 까방권을 획득해 이후 몇 년씩 부진해도 대다수의 삼팬들 그를 욕하지 않았다. --물론 2009시즌 부진 때 멋도모르는 뉴비들 패왕이라고 씹어댔다.--
         수술 소식을 들 [[박찬호]]는 배영수에게 "(재활기간)2년 생각해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게다가 배영수는 선천적으로 간수치가 높아 예정보다 2달 가량 늦게 [[http://foto.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sports/200701/20070129/71912005.htm|수술]]했다. ~~하지만 [[선동열|당시 감독]] 박찬호의 말을 무시하고 말았는데...~~
         수술 후 2007 시즌 재활로 보냈는데, 회복이 빠른데다 팔꿈치 통증이 없어 당초 예상보다 빠른 2008 시즌 전에 복귀했다. 평균구속 130대 후반으로 떨어지고, 변화구 위주의 피칭을 하게 되었지만 9승 8패 평균자책 4.55로 부상당했던 선수의 복귀 시즌 치고는 괜찮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시즌 막판 두 번의 선발등판에서 연이어 시속 140km 초반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며 좋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기 때문에 내년 시즌을 더욱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2009년 최종성적 23경기 75⅔이닝 1승 '''12패''' 평균자책 '''7.26'''.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53607|2009 시즌 말 구속 회복의 실마리를 찾았다는 내용으로 다시 한번 설렘을 줬다.]][* 정말 구속회복만 된다면 삼성 선발 걱정할 문제가 없으니...]
         그리고 4월 7일 대구에서 펼쳐진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완벽투구를 보이며 344일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2009시즌의 악몽을 떨쳐내는 정말 눈물의 감격투 그 자체였다. 이 기세를 몰아서 4월 13일 잠실에서 펼쳐진 LG와의 원정경기에서도 7이닝 무실점 또 한번의 완벽투구를 보이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 때 당시 평균자책점 무려 '''0.47'''! 하지만 이 후 문학 SK전과 대구 두산전에서 각각 5이닝 6실점(4자책), 5이닝 3실점의 내용을 보이며 다소 아쉽게 4월을 마무리 했다.
         이 후 5월 1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동안 1실점하며 다시 승리투수를 하면서 좋 흐름을 찾는가 했는데, 이 후 SK와 두산을 상대로 연속 5이닝 미만 투구로 조기강판되면서 강타선을 보유한 상위팀을 상대로는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5월 중순까지의 투구 내용을 보면 위의 기사와 달리 실제로 구속 회복되지 못했고,[* 안 되는 경우와 되는 경우의 비율이 절반 정도? 자세한 건 [[토미 존]] 문서에서 수술 부분을 읽어 보도록. [[임창용]]이 특이한 경우.] 예전처럼 묵직한 구위를 앞세운 속구위주의 투구를 더 이상 보여주기는 힘들기 때문에 기교파 투수로 변신했으나 강타선을 보유한 두산, SK와의 대결에서 다소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심지어 5월 20일 대구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는 1⅓이닝 동안 5실점(4자책)으로 통타당하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결국 계투진으로 강등당하고 만다.
         계투진에서도 다소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또다시 부진의 늪으로 빠지는게 아닌가 했던 배영수였지만, 여름이 되면서 구속이 오르자 반등하기 시작했다. 6월 11일 대구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장원삼이 3이닝만에 5실점하며 조기강판되자, 4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배영수는 8회까지 이닝을 책임지며 5이닝 동안 3실점의 투구내용을 보여주었다. 당시 등판에서 비록 8피안타(1피홈런)를 허용하기는 했으나, 사사구가 하나도 없으며 어느정도 살아난 구위와 날카로운 변화구로 공격적인 피칭을 하면서 효율적인 투구수로 5이닝을 책임져 준 것이 위안 삼을만한 부분이었다. 이어 6월 16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이우선]]이 3이닝만에 6실점으로 무너지자, 4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배영수는 3⅓이닝 동안 3탈삼진 무실점 투구내용을 보여주며 이 후 삼성으로 경기를 가져오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역시 [[로나쌩 클럽]] 회원-- 이 경기로 인해 배영수는 3일 뒤인 6월 19일 대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복귀하여 등판했는데 5이닝 2실점의 투구내용을 보이며 괜찮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게 된다. 3일만의 등판이었기 때문에 4회, 5회에 피안타가 늘어난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선발진 복귀 이 후 4선발 정도의 역할로써 다소 퐁당퐁당하는 피칭을 보여주다가, 7월 15일 대구에서 열린 두산과의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 [[김상수(타자)|김상수]]가 5회에만 악송구와 쉬운 땅볼타구를 잡지 못하는 클러치 실책을 두 번이나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yujwfjfTcX4|'상수야 상수야']] 이름 두 번 부르고 괜찮다고 고개 한 번 끄덕이고 다시 돌아가는 대인배적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 날 경기에서는 5이닝 동안 3실점(1자책)의 투구를 보이며 시즌 5승을 올리게 되었는데, 이전의 두산전 투구보다 훨씬 양호한 내용을 보여주었기에 남 시즌의 등판에서도 좋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 후 5경기의 선발 등판에서 1번의 ND와 4번의 패전을 떠안게 되는데, 8월 11일 사직 롯데전의 3이닝 7실점을 제외하면 선발로써 최소한의 역할 해냈지만, 유난히 배영수의 선발 등판 때 상대팀 역시 에이스를 출격시키면서 타선의 지원을 --여름삼성 치고는-- 적절히 받지 못한 것이 패를 쌓게 된 부분이기도 했다. 선동열 감독 이후 배영수를 다시 계투로써 활용하며 컨디션 조절을 하도록 했고, 8월 22일 무등에서 열린 기아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차우찬이 3⅓이닝 만에 6사사구를 남발하며 투구수가 폭발하자 다음 투수로 구원등판해 2⅔이닝 동안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6승을 챙겼다. 특히 전광판에 시속 146km까지 찍히기도 했다. 진짜 잃어버린 구속 10km를 드디어 찾는 것인가...!
         최종 성적 31경기(선발 20경기, 구원 11경기) 119⅔이닝 6승 8패 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하였다.
         팀이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지던 10일 1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스코어 8:7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8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7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⅓이닝 17투구수 2탈삼진 무실점 을 기록했고, 한 점차를 지키는 퍼펙트한 피칭을 보여준 배영수는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드는 중요한 세이브를 따냈다, 이 경기에서 거의 전성기급 구속인 최고 구속 '''147km/h''', 포크볼 '''140km/h'''까지 찍어서 삼성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 몽키 D. 루피/작중행적 . . . . 156회 일치
         [[모건(원피스)|모건]] 대령이 기지에 붙잡아둔 [[롤로노아 조로|조로]]를 만난다. 조로와 힘을 합쳐 모건을 쓰러뜨리는데, 기지의 해군들 모건의 폭정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 좋지만 해적 용납할 수 없다며 어서 떠나 달라고 한다. 이 때, [[해군(원피스)|해군]]이 꿈인 [[코비(원피스)|코비]]와 억지로 싸운 뒤, 헤어진다.
         아론 파크 편에서는 나미가 배신한 것처럼 보였는데도 나미를 끝까지 믿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미의 고향 코코야시 마을을 지배하는 [[아론(원피스)|아론]]과 싸우며, 한 번 바다물에 빠져서 완전히 힘을 잃는 고전을 겪지만 동료들의 도움으로 일어나 아론을 물리친다.
         어인섬으로 향하던 중 루피는 유령선에 탄 해골 [[브룩(원피스)|브룩]]을 만나고, 브룩 [[스릴러 바크]]로 자기가 빼앗긴 그림자를 찾으러 떠난다. 이후 루피는 [[겟코 모리아]]를 만나 스릴러 바크의 정체를 알게 되고, 루피는 모리아와 싸우다 그림자를 빼앗기지만, 그림자를 되찾기 위한 장절한 사투 끝에 승리한다. 겟코 모리아가 루피에게 패배하자 그림자를 잃었던 모두에게 그림자가 돌아온다. 이후 나타난 [[바솔로뮤 쿠마]]때문에 스릴러 바크는 완전히 박살난다. 브룩을 음악가로써 동료로 받는다.
         이후 레드라인에 도착하지만 어인섬에 가는 방법을 몰라 쩔쩔매던 중, 우연히 만난 인어 [[케이미]]와 아론 파크에서 싸웠던 문어 어인 [[하찌(원피스)|하찌]]의 도움으로 [[샤본디 제도]]에서 배에 코팅을 한 후 잠수해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하지만 케이미가 납치당해 경매장에서 팔릴 위기에 처하고, 하찌가 도와주려다 [[천룡인]]의 총에 맞자 루피는 가차없이 천룡인을 두들겨 팬다.[* 천룡인을 때린다는 것 작중에서는 그야말로 미친 짓이라고 평가된다. 행콕도 처음 루피가 천룡인을 때렸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런 엄청난 바보가 또 있을줄 몰랐다'고 평할 정도. ] 그 때문에 [[볼사리노]], [[센토마루]], [[파시피스타]]가 출동하고, 쿠마때문에 루피는 동료들과 뿔뿔이 흩어진다.
         --머리카락치워--[[바솔로뮤 쿠마]]때문에 [[샤본디 제도]]에서 [[아마존 릴리|여인섬]]에 떨어진다. 남자를 배척하는 섬에서 쫓기다가, 심지어 칠무해인 [[보아 행콕]]이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보아 그야말로 죽을 위기. 보통 남자였다면 이 시점에서 돌이 되었겠지만 루피에게는 애초부터 사심 자체가 없기 때문에 돌이 되지 않았다.[http://web2.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main=hb&table=cmu_yu03&left=j&db=2&num=53797 #] 결국 콜로세움에서 결투를 벌였다. 무장색 패기를 전혀 쓰지도 않고, 본인 특유의 뛰어난 완력만으로 엄청난 공격을 가한다. 게다가 패왕색 패기의 자질까지 보여 줘 모두가 놀랐다. 거기다 비록 싸우는 중이면서도 고르곤 자매가 숨기고 싶 부분을 감싸주는 [[대인배]] 같 모습을 본 행콕 루피를 용서한다.
         루피는 이에 특례로서 후한 대접과 함께 샤본디 제도까지 갈 배를 얻게 된다. 그리고 이 파티에서 섬의 여자들 사이에 "남자는 피부를 잡아 당기면 늘어난다."라는 이상한 상식이 자리잡게 된다.(...)--특정 부위는 늘어날 지도...?--[* SBS에 의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잔치 직후 신문에서 자기 형인 [[포트거스 D. 에이스]]를 처형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도우려고 행콕에게 [[임펠 다운]]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한다. 여기까지는 그냥 괜찮았는데...정말 허리케인 같 사랑의 열병으로 [[보아 행콕]]에게 플래그를 꽂았다.
         LEVEL 3으로 가는 길목에서 마주친 [[한냐발]]을 때려 눕히지만 끝까지 버티고 계속 일어나는 한냐발에게 발이 묶인다. 그러다 [[마샬 D. 티치|검 수염]]의 뒷치기에 한냐발이 당해 쓰러지게 되고, 루피는 자신이 [[자야]]에서 만난 남자가 바로 검 수염이란 것을 알게 된다. 분노한 루피는 검 수염에게 싸움을 걸지만 [[징베]]의 설득으로 일시 휴전 상태에 들어간다. 임펠 다운을 벗어나기 직전, 마젤란에게 쫓겨 수세에 몰리고 Mr.2 봉쿠레의 희생으로 정의의 문을 넘어 임펠 다운을 탈출한다.
         이런 무모함이 흰 수염의 마음에는 제법 들었고 또한 에이스를 구출하려는 공동의 목적이 있기에 에이스 처형을 앞당기려는 해군의 계획을 흰 수염에게 말해주기도 한다. 어쨌든 흰 수염 해적단의 엄호와 함께 적진으로 돌진해 나간다. 루피가 전장에 나서자 [[센고쿠(원피스)|센고쿠]]는 루피가 혁명가 드래곤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그도 위험 인물이라고 말한다. 이 사실 이어서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스모커(원피스)|스모커]] [[준장]]과 조우해 [[해루석]]이 달린 [[짓테]]에 고전하나, 보아 행콕이 등장해 루피를 구하고, 자신이 빼돌린 에이스의 수갑 열쇠를 준다. 열쇠를 받 루피는 에이스의 처형대로 가지만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가 그의 앞길을 막는다. 압도적인 공격에 몸만 간신히 피하던 중[* 이 때 견문색 패기의 자질을 보였다.], 흰 수염 해적단 5번대 대장 화검 [[비스타(원피스)|비스타]]가 난입해서 미호크를 막아줘서 간신히 따돌린다. 이 때 매의 눈 루피의 진정한 무서움 전장에 있는 자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힘임을 깨닫는다.
         사형대 바로 앞까지 도착 했지만, 해군 3대장이 버티고 있었고 [[쿠잔]]에게 죽을 뻔하다가 [[마르코(원피스)|마르코]]의 도움으로 또 목숨을 건졌으나, 직후에 탈진한다. 독에서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제대로 회복할 틈도 없이 텐션 호르몬을 맞고 임펠 다운을 뚫고 올라와 끝없이 전투를 했기에 당연한 일. 이반코프는 이제 더는 무리라며 뒤는 맡기고 쉬라고 하지만, 루피는 오히려 이반코프에게 '''"지금 에이스를 구하지 못하면 나중에라도 죽고 싶어질 거야"'''란 말로 우겨대 텐션 호르몬을 한 번 더 받아 강제로 회복하고, 포효하며 전장으로 돌격한다.
         다시 행콕에게 구원받 뒤, 앞을 막아서려던 [[코비(원피스)|코비]]를 한 방에 제압하고 전진하는데, 에이스의 처형이 시작되었다. 이 때 루피는 다급하게 "그만 둬!"라고 소리쳤고, 이 때 ''''패왕색의 패기'를 사용'''했다. 이걸 본 많 해군과 해적들이 경악했고, 패왕색의 패기를 가진 자, 즉 언젠가 세계를 위협할 인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으로 인해 해군 루피를 최우선 제거대상으로 지목한다.
         에이스를 구출해내고, 함께 놀라운 호흡으로 해군을 쓰러뜨리며 퇴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도망 도중 추격해 온 [[사카즈키]]의 도발하자, 에이스는 방향을 돌려 사카즈키와 싸우기 시작한다. 이 때 루피가 흘린 비브르 카드를 주우려 할 때 그 틈을 노린 아카이누의 공격을 에이스가 대신 맞아 죽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red 에이스 구출실패.}}}'''에이스의 사망을 목격한 루피는 정신을 놔버린다.[* 여담으로 PS3으로 나온 원피스 해적무쌍에선 이 장면에서 루피가 패기를 사용, 사카즈키를 두들겨 패버린 후 기절한 것으로 나왔다.왜?] 에이스가 죽자 전황 해군전체의 타겟이 된 루피를 흰 수염 해적단과 임펠 다운의 탈주자들이 어찌해서든 지키는 형태로 바뀌었고, [[징베]]가 루피를 업고 탈출을 시작한다.
         탈출 직전에 아오키지에게 바다가 얼려 잡힐뻔하고 [[볼사리노]]에게 무차별 레이저 난사를 당했으나 천운으로 잠수함 무사했고, [[보아 행콕]]도 자신의 뱀 살로메를 이용해 추적에 성공해서 뒤따라온다. 루피의 안정과 회복을 위해 숨을 곳이 필요함을 안 행콕 쿠쟈 해적단을 불러 로 일행과 루피를 여인섬으로 데려간다.
         약 2주일 뒤, 로의 치료로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의식도 돌아왔지만 몸 아직도 만신창이 상태이다. 하지만 눈앞에서 아끼던 형의 죽음을 보면서 처음으로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 탓인지 에이스를 잃 충격을 받아들이기가 벅찬 듯 수시로 병상을 뛰쳐나가 에이스가 죽 순간의 기억을 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여인섬의 숲 속에서 닥치는 대로 파괴하는 행동을 보인다. 징베가 뒤따라와 루피를 제압하고, 에이스는 죽었고 현실을 직시하라고 말한다. 그러자 루피는 이미 자신도 안다고 말하면서 흐느낀다.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들이 모인 거대한 전쟁 속에 단지 위대한 항로의 반을 돈 해적들 중 [[루키]] 취급을 받는 정도에 불과한 루피가, (원군 있었지만) 동료는 아무도 없이[* 사실 루피가 동료들과 떨어져 단독으로 움직이는 일이야 자주 있는 일이지만 그런 경우는 동료들과 일정 거리 내에서 흩어져서 같 목적을 위해 행동을 하는 것이다. 동료들과 어떠한 협력도 이룰 수 없는 상황에서 홀몸으로 싸운 것 정상결전이 처음이었다.] 단신으로 뛰어 든 그야말로 태풍 속에 개미 한 마리와도 같 에피소드였다. 그러나, 세계 최강의 남자인 흰 수염과 그의 해적단 2번 대대장인 [[포트거스 D. 에이스]]가 죽 이 전투에서, 그것도 해군 3대장과 한 번씩 근거리에서 전투를 벌이고 살아남았으니, 루피의 천운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려주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게다가 참전 당시부터 루피는 임펠 다운의 연이 싸움에 의한 데미지와 피로, 결정적으로 마젤란의 독에 죽다 살아나 며칠간의 회복기가 필요한 것을 이반코프의 텐션 호르몬으로 간신히 버티는. 즉 쓰러져야 정상인 몸을 반 근성으로 억지로 움직이고 있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봉에 서서 대장들과 겨루고 에이스 구출까지 하는 활약을 했으니 사실 '개미'로 치부될 전력 아니었다. 또한, 스모커와 같 자연계 능력자가 아닌 한, 루피가 그렇게 적에게 밀린 적 없고 네임드가 나서지 않는 한 꽤 날뛴 편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기어도 거의 쓰지 않았다. 적어도 당시의 루피는 거인족 중장인 호리모 중장을 기어3로 한방에 쓰러뜨렸기에 패기는 못썼지만 적어도 거인족 중장 수준 되었다.[* 하지만 거인족 중장들 치고 좋 꼴 본 놈 아무도 없었다.] 거기에 이 전투가 전세계에 생중계되고, 비밀로 해야 했던 루피의 혈통까지 알려졌기에 차후 루피의 행보는 이전과는 다르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에게 침을 뱉 에이스에게 화를 내긴 커녕, 오히려 '''"우리 친구하자!"'''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에이스는 친구하자며 따라다니는 루피가 귀찮지 나무를 굴려버리고 다리를 끊기까지 했었다. 그 날 루피가 사라진 줄 알았으나 루피는 어릴 적에 훈련 받 덕분인지 살아서 왔다. 단 상처 투성이었다.
         그러던 중 에이스가 당시 그레이 터미널에서 살고 있던 [[사보(원피스)|사보]]를 만났을 때 해적선을 살 돈[* 정확히는 한 나무 위에 몰래 보관해두고 있었다.]을 모 장소를 루피에게 들키는 바람에 사보와 함께 루피를 죽이려 했으나 사람 죽이는 것을 몰라서 그냥 나무 밑에만 묶어뒀다.
         에이스에게 밝힌 그를 쫓아다니고 친구가 되자고 한 이유는 '''달리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부모는 할아버지 이외에는 없는 데다가, 후샤 마을에는 돌아갈 수 없고, 산적 싫고, 그를 쫓지 않으면 자신 외톨이가 되고 외톨이가 되는 것 괴롭기 때문.
         이때,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사보의 꿈 전 세계의 기록을 담 책의 출판, 에이스의 꿈 그 누구도 자신을 무시하지 못할 정도의 명성을 가지는 것. 헌데 '루피'의 꿈만이 비공개이다. 독자들 '자유'에 관한 꿈일 거라는 추측을 하는 중.--해적왕인게 당연하잖아 해적왕이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왕이라며--
         하지만 가족에게 돌아가서 행복하게 지낼 줄 알았던 사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에이스에게 다른 사람을 잃지 않을 정도로 강해지겠다고 다짐한다. 그 뒤로 에이스와 자라 17세에 1권의 처음 모험의 시작처럼 바다를 나서는 것으로 회상 끝난다.
  • 울릉군 . . . . 156회 일치
         [[경상북도]]의 군. [[대한민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 [[기초자치단체]]이자 경북 유일의 섬으로만 이뤄진 지자체다. 심지어 멀리 [[동해]]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위치상으로는 오히려 강원도에 가까워 보이지만, 직선거리로 제일 가까운 곳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이다(130.3km). 다만 울진 1962년에 [[경상북도]]로 이관되기 전까지는 강원도 소속이었고 울릉도 자체도 1906년까지는 강원도 소속이었다. 그러다가 1906년 13도 분도 후에 뜬금없이 '''[[경상남도]]'''로 이관되었다가 1914년에서야 경상북도로 이관되었다.
         울릉군 울릉도와 관음도, 죽도 등의 섬들, 그리고 [[독도]]로 이루어져 있다.
         사실상 [[울릉도]]가 울릉군의 본토라 볼 수 있다. 면적 72.87㎢. 육지에서 130km 떨어져 있다. 중심지는 울릉읍이며 관광객으로 항상 붐빈다. 오징어, 호박엿, 울릉약소(울릉한우고기) 등이 유명하다. 독도도 울릉읍에 속해 있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엉뚱하게 [[포항시]] [[남구(포항)|남구]]와 묶여있다. 그런데 정작 포항에서 울릉도로 들어가는 관문인 포항 구항 북구에 있다.--신나는 [[월경지]]-- 이는 포항 남구보다 포항 북구 인구가 미묘하게(2~3만 명 정도) 많아서 그렇게 묶 것으로 추정된다. 인구 비례를 생각하면 경상북도의 농촌 선거구에 옮기는게 맞겠지만, 선거운동하기가 힘들어지는 문제가 있다. 배편이 있는 울진군에 엮으면 될 것 같지만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만으로도 벅차다. 네 군 모두 벽지 중의 벽지긴 한데 울진 그나마 낫다. 다시 [[강원도]]로 옮길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지방자치가 본격화된 이후로 행정구역 옮기는 것 자체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쉽진 않다. 행정적으로 경상북도에 속한 이후로 말투도 경상북도 사투리가 발달했다. 거기다 원래 울릉도에 살던 강원도 사람들 대다수 이미 사망하였거나 외지로 떠났고 현재 울릉군 주민들 경북 출신들이 대다수. 경계가 애매한 지역들 양쪽 사이에서 소속감이 애매한 사례가 비일비재한데, 면적도 좁데다 고립된 섬이라는 특수성까지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경북쪽 정서로 비슷해진 느낌이다.
         포항시-영일군 통합 전에는 영일군과 같 선거구에 소속하였다. 꽤 오랫동안 이상득 의원이 의원직을 6번이나 했다가 불출마했는데, 후임 김형태 의원 성추행 논란을 일으키며 그 당에서 쫓겨나더니 결국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물론 재선 결과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이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했다. 다만,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박명재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야당 후보[* 당시 [[민중연합당]] 후보가 출마했다.]와 무소속 후보는 '''울릉도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새누리당 텃밭이라 하지만 다른 후보들의 무관심으로 박명재[* 행정고시를 합격한 관료 출신으로 노무현 정권기에 행정자치부 장관을 하다가 2013년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 출마하였다.] 의원이 여유있게 몰표를 가져갔다.
         [[신라]] [[지증왕]] 때인 512년 [[이사부]] 장군이 '''입에서 연기나는 목각 [[사자]]상'''을 섬에 풀어 놓겠다는 [[야바위]]를 시전하여 울릉도에 있는 [[우산국]](于山國)을 정벌했다는 사실 유명. 이후 신라에게 꾸준히 조공을 바쳤고, [[후삼국시대]]인 930년 완전히 한반도에 귀속되어 이 때부터 공고히 한국령으로 자리잡는다. 이후 1454년 강원도 울진현에 편입되어 1900년 울릉군이 설치되기 전까지 그대로 유지된다.
         [[러일전쟁]] 때는 울릉도 역사 상 드물게 주변국의 각축장이 되기도 했다. 당시 [[일본]]의 함대는 울릉도를 병참기지로 활용하여 [[러시아]] 발트 함대를 격파하였다. 물론 대한제국 정부의 승인 따윈 없고, 일본이 자의적으로 울릉도를 사용했다. 그리고 근해에 침몰한 러시아 제국 해군의 [[방호순양함]]인 [[드미트리 돈스코이함]] 군자금으로 실린 막대한 금괴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765525|관련기사]]
         광복과 함께 [[38선]] 이남지역이 되면서 남한령이 되었다. [[6.25 전쟁]], 남북 분단에 이르는 격변기에는 매우 드물게 참화를 비껴갔다. 옛부터 주변에서 별로 간섭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잘 지냈기 때문에 이념 대립에도 별 관심이 없었고, 육지와 워낙 거리가 멀리 떨어진지라 6.25 전쟁조차도 바다 건너 불구경이었다.[* 어떤 위키러가 들 게스트하우스 주인의 말에 따르면, 어느 날부터 갑자기 물자를 실 배가 들어오지 않아 수소문했더니 육지에서 전쟁이 났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넓이가 지나치게 넓어 사람도 많이 몰린 [[제주특별자치도]], 남한보다 [[북한]]에 훨씬 가까운 [[백령도]], [[연평도]]의 안습한 역사와 비교해보자(…). 마찬가지로 육지와 꽤 멀리 떨어진 가거도도 역시 바다 건너 불구경...그러므로 종속국의 역사와 행보가 떨어진 섬이라는 점에서는 [[대만]], [[오키나와]]와도 비슷하다.
         해방 이후 많 사람들이 어업(특히 [[오징어]])에 종사하러 울릉도로 이주했고, 한때 인구 3만 명을 넘기도 했으나 도로 인구가 줄어들어 지금 약 1만 명 가량이다.
         역사적으로 줄곧 그래왔듯이 한국 본토에서 어떤 급변상황이 터지더라도 일단 멀찍이서 지켜볼 수 있는 최후의 보루이기도 하다. 다만 러시아나 일본과 시비가 붙는다면 가장 위험해지는 위치이다. 실제로 과거 일본이 독도뿐 아니라 울릉도도 자국땅으로 삼으려 하기도 했고...자세한 것 [[울릉군/역사]]를 참조.
         또한 항공편이 생긴다면 항공기에게 연료란 돈 폭탄이니 활주로가 완공되어 경비행기가 다닌다면 대구나 [[포항공항]]으로 갈 것이란 전망이 많다.[* 다만 1시간 내외의 단거리 항공노선 이륙시 드는 연료비가 전체 연료비에 거의 40%에 육박할만큼 비중이 크기 때문에 포항, 대구보다는 김포노선이 추가될 가능성도 크다. 또한 착륙시 활주로 진입과정이 길기 때문에 실제로는 김포노선이든 대구, 포항노선이든 소요시간이라든지 요금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을(10~20분 차이)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김포 제주간 운항시간이 약 1시간 인데 광주나 여수에서도 제주까지 40분 걸린다.] 게다가 울릉도 경제권이 이미 [[강원도]]가 아닌 [[경상북도]]로 통합되어 있는 데다가[* 울릉도는 천주교 교구도 [[천주교 대구대교구|대구대교구]] 소속이다. 교구 소속 만약 행정구역이 개편되어 강원 쪽으로 옮겨지면 따라서 [[춘천교구]]나 [[원주교구]] 쪽으로 이동할 수도 있겠지만..], 주민 대다수가 [[경상북도]] 출신이기도 하고 행정구역이 1914년 이래 경상북도가 되었으니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하지만 섬이라는 특성상 마냥 강한 소속감을 가지긴 쉽지 않다.[* 2013년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김순견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32438|울릉특별자치군 설치법률을 제정하겠다는 주장]]을 한 적도 있다. 2017년에는 강원도에서 [[http://m.mbceg.co.kr/post/44307?|고성특별자치군 주장도 등장]]했다.] 그래도 일단 행정구역 관할구역 설정상 경북지방경찰청 소속이다. [[대한민국 해양경찰청|해경]]의 경우를 보면, 경북 해역 담당인 [[포항해양경찰서]]가 아닌 동해해양경찰서의 관할 구역인데 이건 해경이 애초에 '도' 단위로 관할 구역을 끊을 만큼 조직이 커서 도마다 하나씩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 --물론 동해가 더 가깝기도 하고-- 다른 예로 [[충청남도]] 해안의 경우 평택해경과 태안해경이 분할 관리하며, 이 평택해경 [[경기도]] 남부와 충청남도 북부 해안을 아울러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평택해경이 생기기 전에는 태안해경이 전부 담당했다. 부산의 경우 역시 부산해경이 있는데도 부산신항 일대는 창원해경이 담당한다. 점점 조직이 커지면서 점점 관할 구역을 나눠가지는 구조다.
         울릉군 육지 치안 울릉경찰서가 관장하고 있으며 소방서는 없지만 포항 남구를 관할하는 포항남부소방서[* 포항시청에서 관할하는 게 아니고 경상북도청의 경북소방본부에서 예산이 내려오는 형태이다.] 휘하의 울릉119안전센터가 사실상 울릉도 소방을 책임지고 있다. 보건소의 경우 울릉보건의료원이 관장한다.
         그 외에도 세무서는 포항세무서가 2009년 울릉도에 세정 업무를 돕기 위해 포항세무서 울릉지서가 울릉군을 관장하며, 일반적인 세정 사무는 포항까지 나가야 하며, 관세 부문 포항세관이 울릉도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케이블TV는 [[현대HCN]] 경북방송이 울릉군도 관할하게 된다.
         [[울릉군]] 울릉읍에서 제일 큰 마을 인구 약 5천명의 저동리이며 도동리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도동의 인구는 약 2천 명으로서 [[포항시]]와 묵호항에서 오는 [[선박|배]]가 정박하는 곳이다. 그래서 관광객을 상대로 한 숙박업이나 음식점 대부분 도동에 자리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저동리는 도동에서 약간 떨어진 마을로서 주로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다. 강릉과 후포에서 출항하는 배는 이쪽에 정박하며, 포항에서 출항하는 배의 일부도 저동항에 정박한다. 이쪽 보통 울릉도민들이 사는 마을로서 옆에 항구가 있으며 주민을 상대로 한 상점과 편의시설들이 있다.
         재미있는 점 [[일제강점기]] 때 도동이 일본인 마을로 통했다면 저동 조선인 마을로 통했다는 점. 실제로 도동에는 아직도 일본식 건축물이 약간 남아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처음으로 울릉도를 방문했을때[* 이후 2012년에 이명박 대통령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였다.], 묵고 갔다던 당시 울릉군수 관사도 일본식 건물이다.
         그밖에 사동이나 남양, 현포, 태하, 천부 등의 조그만 마을들이 있다. 사동 신항만이 들어선다고. 사동 옆에 울릉도민들의 숙원이라고 하는 [[울릉공항]] 건설이 계획되어 있다. 대부분이 가파른 산인 울릉도에는 1,500m 이상의 활주로를 지을 수 있는 땅이 없지만 바다에 두꺼운 [[방파제]]를 만들어 이 곳을 활주로로 쓰자는 안이다. 울릉도에 공항이 생기면 [[서울특별시]]나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같이 먼 거리에 사는 관광객들이 1시간 만에 울릉도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점 매력적이긴 하다. 현재는 버스+배로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7시간 가량 걸린다. 허나, 깊 동해 위에 활주로를 세운다는 건 돈이 많이 들고 날씨가 변덕스러운 울릉도에서 기항이 가능한 일수가 적을 것이라는 회의론도 있다.
         울릉군의 전화번호는 관용이나 공공기관 등 790국번을, 일반용 791국번을 주로 쓴다. 이전에는 국번 없이 무국번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네자릿수 일련번호(보기:☎1234 등)를 [[1987년]]까지 지속된 것으로 보이며, 시외전화를 지자체 단위로 쓰던 시절에는 0566으로 배정되었다가 지금 054가 되었다.
         군 부대도 주둔 중인데, 1982년 도서 방어 임무가 [[대한민국 육군]]에서 [[대한민국 해군]]으로 이관되면서 해군 [[제1함대사령부]] 예하의 [[레이더 사이트|전탐감시부대]]인 [[제118조기경보전대]]가 들어와 있다. 이 부대에는 [[제1해병사단]]에서 전속된 해병대원들도 같이 근무한다. 상시 주둔하진 않으나, 독도나 울릉도 유사시 1함대와 1사단에서 함정 및 해병대 전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것 해당 문서를 참조.
         울릉도에서 [[상근예비역]]으로 선발되면 100% 해군 소속이 되며, [[예비군 관리대대|예비군 관리대]]에 배속된다. 예비군 관리대대장 해병소령이다.
         군 아니지만, 경찰의 [[전투경찰]] 부대인 [[울릉경비대]]도 118전대와 함께 주둔하고 있다. 이들 울릉경찰서가 아닌 경북지방경찰청 소속이며, 이 부대 소속 직원과 [[의무경찰]]들이 교대해가며 [[독도경비대]]에 투입된다. 현재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경비함을 위한 항만 시설이 건설 중이며, 완료시 해경 중형함정 1척+소형 경비정 몇척이 교대로 상시 입항해 있게 된다.
  • 김국진(MC) . . . . 153회 일치
         || '''가족''' ||<(> 3형제 중 [[막내]][br]배우자 [[강수지]][br]의붓딸 황비비아나[* 강수지가 전 남편과 결혼했을 때 얻 딸이다. 김국진 본인에게는 친자녀가 없었다.] ||
         || '''종교''' ||<(> [[가톨릭|천주교]]([[세례명]]: 가브리엘)[* 전처 이윤성과 같 가톨릭 교우였다. 현 아내 강수지는 개신교 신자이다.] ||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강원도]] [[인제군]] 에서 출생했다. 데뷔는 1991년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개그맨 7기.[* 물론 이쪽 제명당하기는 했지만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동명이인 성우 [[김국진(성우)|김국진]]과 같 기수며 거기에 그 동명이인의 성우도 동향 출신이다.] 1990년대 초반 방송가를 떠들썩하게 한 일명 '감자골 사태' 이후에는 제명당한 상태.[* 이 항목 2번 문단에 자세하게 설명되있지만 결국엔 코미디계 선배들과 윗분들의 괘씸죄라는건 세상천지가 다 아는 사항이기 때문에 근래에는 그런거 없이 코미디계 후배들도 꼬박꼬박 선배 대접을 잘 해준다. 당시 동참하진 않았지만 감자골을 제외한 [[유재석]], [[남희석]]을 비롯한 동기들이 평소 이들을 대하는 태도도 마찬가지. 살벌한 그 코미디계에서도 똥군기 없이 성격좋기로 유명한 감자골 멤버들이였기 때문에 그런걸지도. ]
         나이는 1965년생인 김국진이 1972년생인 [[유재석]]보다 많지만, 어린 나이에 데뷔한 [[유재석]]과 동기다. [[유재석]] 당시 대학에 입학한 만 19세에 공채개그맨 시험에 합격해서, 최연소 공채 데뷔 기록에 올랐고,[* 다만 [[유재석]] 졸업을 하지 못했다.] 김국진 군 복무를 마치고[* [[11사단]]에서 보병으로 복무했다.] 4년제 대학교까지 졸업한 상태에서 합격했기 때문에 나이 차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
         김국진의 최 전성기와 인기 하락이 강렬해서 인지, 그 전의 인기와 위기등 대중이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 시기 데뷔한 KBS 개그콘테스트 시대 멤버들, 당시 SBS의 코미디언 영입전략 덕분에 기회를 빨리 잡았다. 기존의 KBS식 콩트와 맞지는 않았지만 선배들의 이적으로 인해 생긴 공백을, 김국진이 [[김용만]],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 [[박수홍]] 등과 함께 이른바 '[[감자골]]'이라는 개그팀을 통해 완전히 메워버렸다. KBS의 모든 예능 프로에는 이들이 출연했을 정도로 히트도 쳤고 KBS도 팍팍 밀어줬다. [[1992년]] [[KBS 연예대상|KBS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탄 것이 그 증거.
         문제는 감자골의 인기로 인한 혹사. 이들 스케줄이 너무 빡세서 방송사에다 조정을 요구했으나 KBS는 전속 계약을 이유로 들어주지 않았고, 결국 김용만이 무리한 스케줄에 탈이 나서 드러눕고 만다. 그러자 열받 김국진이 [[1993년]] [[1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선언하고 박수홍, 김수용이 동참, 나머지 둘도 결국 하차를 하게 된다. 사실 이 때 화가 나서 가장 먼저 도피성 유학을 제안하고 계획을 짠 사람 박수홍이었다는 모양
         평소 신인 주제에 벼락스타가 된 이들을 아니꼽게 보던 코미디계 선배들 ~~무리한 스케쥴 니들 사정~~ 프로그램을 갑자기 그만 둔 것 프로에게 걸맞지 않 모습이라며 성토를 하기에 이르렀다. KBS 희극인실의 최고참인 [[임하룡]]이 "얘네들이 어린아이들도 아니고 군대 갔다 온 성인이니,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방송사 측에 항변한 것일텐데 왜 우리 동료들이 같 목소리를 내주지 못할망정 싹도 안 자란 아이들을 [[영구제명]]시키냐."면서 그들을 옹호해 준 이경규와 함께 '''유이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흠좀무.
         [[1993년]] [[2월]] 감자골 당시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였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고별인사를 하고 [[미국]]행을 하기로 했는데, 녹화가 시작되기 직전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프로그램을 열 개씩 하던 감자골이 갑자기 그만 둔 것 MBC로 이적하기 위함이였다!]]" 라면서 임하룡을 제외한 '''방송 3사 코미디언들 모두'''가 MBC로 쳐들어와서 녹화를 방해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이 난동을 피우는 통에 김국진 스태프들을 따라서 개구멍으로 피신을 갔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김국진을 숨겨준 사람이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이라고 라디오스타에서 밝혔다. 1980년대 말 ~ 90년대 초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코미디언들을 하나하나 떠올려보면 씁쓸해지는 대목. 감자골 ~~[[이경규]]가 선처를 호소해서 선배들에게 줄빳다만 맞고~~ 자신들이 다른 곳으로 이적하는 것이 아니라 코미디언으로서 퇴하고 이민가는 것이다. ~~니들 밥줄 끊을 염려 없으니 놔줘라~~ 라고 설득해서 겨우 시청자들에게 고별 방송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감자골 '''방송 3사 코미디언 협회에서 제명당한다.''' 이들의 KBS 선배 개그맨 [[이봉원]] 후일 방송에서 감자골 사태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당시 나는 SBS로 이적한 상태라 아무 관련이 없다'는 파렴치한 변명을 했다.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이상한 사건.
         그런데 미국행 직전에 박수홍 입대 영장이 나왔고, 김수용 미국 비자가 나오질 않아서(…)[* 2016년 10월 26일 라스에서 박수홍이 밝힌 바로는 귀차니즘으로 인해 비자 발급 인터뷰 문항을 제대로 읽지 않고 마약 경험과 총기소지 상황에 '예'를 체크하는 바람에 실제로 미국에 몇년간 입국 금지처분을 받았다고(...). 김국진과 김용만 처음엔 김수용이 미국에 오기 싫어 거짓말 하는 걸로 생각했다고 한다.][* 이후 김수용 캐나다를 통해 밀입국(!)을 할 생각으로 [[밴쿠버]]로 건너갔다고 한다. 골프장을 가로질러서 국경을 건널 생각이었으나 절벽이라 못 넘었고, 멕시코 마약 밀매단에 섞여서 건너오는 방법(...)과 국경 근처에서 헤엄쳐서 건너는 방법 등을 알아보기만 하고 돌아왔다고... [[송이 김숙의 비밀보장]]에 본인이 출연해서 직접 언급.] 결국 감자골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이후 김국진 김용만과 함께 미국에서 1년동안 지내면서 이것저것 한 모양. [[이현도]]의 증언에 따르면 나이트 클럽까지 인수했었다고 한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큰 규모는 아니고 쌀국수집 옆 지하의 작 규모였다고.
         [[1995년]], 미국에서 1년만에 귀국해 MBC에 자리잡[* 귀국 후 처음에는 KBS에서 '오키도키쇼', '토요일 7시가 좋다' 등의 프로그램을 김용만과 진행하다가 1995년 중반 MBC의 '도전 추리특급'과 '[[테마게임]]'을 진행하면서 활동영역을 MBC로 옮기게 된다. [[청춘행진곡]] 폐지와 함께 개그계에서 퇴한 [[박세민]] [[이원승]], '청춘행진곡'이 폐지되어 SBS로 이적했던 [[김창준]] [[김태]] [[이웅호]] 등의 대안으로 김국진과 김용만을 영입한 것으로 추측된다.] 김국진을 기다리고 있는 것 바로 '''대한민국 연예인 역사상 최고의 인기'''였다.
         전성기에는 [[테마게임]]과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에 주로 출연하며 "어라~?", "여보세요~", "사랑해요~", "밤 새지 마란 말이야!", "나 소화 다 됐어요~" 등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 유행어를 양산했고, 코미디, MC, CF, 연기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약했다. 그 당시 김국진의 영향력 숨 쉬는것도 김국진이 쉬면 유행어가 될 정도라고 회자될정도로 컸으며 [[전지현]], [[송혜교]] 등 지금 잘 나가는 스타들도 당시엔 김국진의 CF에 덤으로 나올 정도였다. 이때 당시 김국진의 인기는 단연 원탑이여서 [[이병헌]]과 [[H.O.T.]] 를 기다리게 할 정도였고, 단독 주연의 미니시리즈(MBC '반달곰 내사랑')를 찍을 정도였다. 예나 지금이나 탁월한 개그감각 같 건 별로 없다고 평가 받지만, 도시 서민적인 외모와 왜소한 체격, 약간 어눌하면서도 친근한 말투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것이 히트의 비결로 추측된다. 거기다 그당시 김국진 좀 어색하긴해도 테마게임을 통해 정극 연기가 되는 개그맨이었기 때문에 드라마등에도 자주 얼굴을 비출수 있었던 것이 플러스요인.
         심지어 '''국찌니빵'''이라는 본인의 이름과 본인 캐릭터 [[띠부띠부씰]]을 넣 빵이 대 히트를 기록해서 도산위기였던 기업을 살려내기도 했다. 당시 월 평균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이게 어느 정도 성적인지 감이 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참고로 말하자면 2014년 말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허니버터칩]]도 3개월만에야 매출 50억을 기록할 수 있었다.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하면 얼마나 초대박이 났는지 짐작이 갈만하다. 연예인의 이름과 얼굴을 건 상품이 최초로 나온 사례이자 스타 마케팅의 [[전설 아니고 레전드]] 사례로 마케팅 전공수업시간에도 언급될 정도.[* 물론 이전에 [[배삼룡]]의 '삼룡사와'도 있긴 한데, 삼룡사와는 배삼룡 소유의 음료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이다보니 상황이 좀 다르다. 게다가 삼룡사와는 '파는 곳이 없어 먹어보지 못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쫄딱 망했다는 점에서, 본인 회사가 아니었으면 출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증이 될 듯.] 사측에서 IMF 당시의 기업 형편이 어려워 많이는 못 드린다고 조심스레 말했더니, 김국진이 개런티 없이 캐릭터 사용을 허용했다고 한다. 때문에 상품 대박났지만 그가 받 거의 없다고 한다. --그의 [[대인배]] 인증 여기서부터-- 당시 국찐이 빵을 먹었던 사람들의 추억담을 들어보면, 스티커는 국찐이의 세계여행 등 몇가지 테마를 가지고 만들어졌고 빵 종류는 여러가지였는데 가격 500원으로 동일했고 근히 양도 괜찮 편이었다고 한다. ~~[[창렬]]의 반대사례~~ 핑클빵도 국찌니빵 같 히트사례가 없었다면 출시되지 않았을 것이다.
         김국진을 제외하고 전국민적 인기를 누린 개그맨을 말하라면 [[유재석]]이 첫손에 꼽히는 일이 많기에 인터넷 상에서는 '전성기 김국진 vs 현재 유재석'이라는 떡밥이 항상 돌고 있는데 장기적인 커리어가 아닌 단기적인 최정점의 포스를 따지자면 김국진이 우위에 있다는 것이 중론. 물론 예능계에 있어서 종합적인 인기와 지지도, 커리어까지 본다면 유재석이 훨씬 더 앞선다. 비유하면 '''김국진 2등과의 점수차가 굉장히 큰 전국 1등을 3~4년 한것과 같고 유재석 2등과 점수차가 그리 크지는 않 전국 1등을 15년 가까이 차지한것과 같 느낌이다.''' 전성기가 아직도 현재진행 중이지만 그 절반 정도의 기간을 [[강호동]]이라는 강력한 대항마가 공존했었던 유재석과 달리 전성기의 김국진 개그계에서 라이벌이 존재하지 않는 수준을 넘어 가수나 배우들을 통틀어서 인지도와 인기로 그를 넘볼 대상이 없던, 그야말로 연예계 혼자 1등이라 할만한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김국진 개그맨이 연예계 최고 스타가 된 정말 몇 안되는 희귀 사례로 꼽힌다.[* 개그맨, 예능인이 가요계, 연기계를 넘어 연예계 전반에 걸쳐 최고의 위상을 지닌 톱스타가 된 경우는 정말로 극히 드물다.현재 예능계 최고의 MC들인 이경규, 강호동, 신동엽도 연예계 종합 최고 스타의 위상을 가져본적 없으며 역대로 꼽으면 80년대의 이주일과 심형래, 전성기 김국진, 현시대 유재석 정도만이 달성한 매우 극히 드문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당시 김국진 '''코메디 30년을 통틀어서 최고의 코메디언'''에 선정되었는데, '''2위가 한국 코미디계의 영원한 대부 [[구봉서]]'''. 또한 '''광복 50년 최고 연예인'''으로 선정되었는데, '''2위가 대중가요의 황제이자 전설 [[조용필]]'''. 광복 50년 최고의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2위를 기록한 가왕 조용필을 이겼다는 건 그야말로 당시 중장년층을 넘어 노년층의 인기마저도 지배했다는 이야기이다. 김국진을 제외하고 코미디계를 넘어 연예계 전반 최강의 포스를 보여준 코미디언 1980년도에 말 그대로 2주일만에 원톱이 되어 80년대 초중반 내내 연예인 소득 1위를 차지했던 코미디의 황제 [[이주일]], 그리고 영화로도 전국 3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었던 전성기 [[심형래]] 정도 밖에 없다.
         당시 김국진의 인기를 한 줄로 줄인 말이 바로 '''대한민국 방송계를 움직이는 네 인물 중 한 명'''.(KBS 사장, MBC 사장, SBS 사장, 그리고 '''김국진''') [* 실제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의하면 모 방송국 PD들이 그를 출연시키기 위해 그의 집 앞에서 밤샘을 할 정도였다고한다.] 2014년 방영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2014년 하반기#s-24|라디오 스타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에서 일본계인 [[강남(가수)|강남]]이 김국진이 뭐하는 사람인지(...) 묻자 [[김구라]]가 '''한국의 [[시무라 켄]]'''이라 소개했다. ~~그리고 본인을 한국의 [[기타노 다케시]]로 소개했다~~ 실제로 비록 시대는 다르지만 두 사람 모두 한일 양국에서 한 시대를 지배한 국민적 코미디언들이었고 화려한 전성기가 끝나고 적지않 시간동안 몰락해 있었다는 점과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는 점이 상당히 흡사하다. 다만 시무라 켄 1970년대 후반~80년대에 활약한 정통 코미디언인 [[이주일]], [[심형래]]의 위치와 더 가깝고 김국진 버라이어티 예능인에 가까웠다. --여기서 [[이경규]]는???-- --당시 이경규는 일본에서 유학 중이었다.--
         ~~개그맨 부문 1위와 2위의 득표율 차이를 보라~~ ~~다른 항목의 1위와 그 아래 순위와의 격차가 많이 안나는 상황에서 독보적인 1위를 한것만 보더라도....~~ ~~솔직히 퇴 후에, 그것도 H.O.T를 내려앉히고 1위를 찍고 있는 서태지가 더 대단한데?~~ ~~근데 배우랑 탤런트 차이가 뭐지...[* 90년 대까지만 하더라도 배우는 충무로에서 주로 활동하는 영화 출연 연기자, 탤런트는 주로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기자로 구분했다. 2000년대 들어서 한국 영화가 비약적인 성장을 하며, 현재는 배우와 탤런트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져 구분이 무의미해졌다.]~~
         1990년대 가요계 끝판왕 [[서태지]]와 한국 영화계 원조 흥행보증수표 [[한석규]], 당시 트렌디 드라마를 휩쓰며 최진실의 뒤를 이어 TV 드라마계의 아이콘이었던 [[김희선#s-1|김희선]] 등, 다른 연예인들이 각 부문에서 10~20%대 지지율을 보였던 반면, 김국진 개그맨 부문에서 '''55%'''라는, 말 그대로 [[넘사벽]]의 인기를 구가했다. 게임잡지 V챔프[* [[대원씨아이]]에서 펴내던 [[V점프]]의 한국어판. 말이 한국어판이지 사실상 로컬라이징이다.]에서는 '김국진이 돈 벌려고 마음 제대로 먹고 뛰었다면 지금쯤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대기업이 될 수도 있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 시절 김국진 딱히 연기력이 뛰어나지 않았음에도 시트콤 뿐만 아니라 정극 드라마에도 출연했었는데, 이는 김국진을 좋아하는 시청자폭이 너무나 넓었기에 대박드라마가 안 되더라도 최소한 망하지 않을 정도의 시청률 보장될 거라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기대와 달리 그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정극 드라마 시청률 망했었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김국진 MBC의 미니시리즈 "반달곰 내 사랑"에서 주인공인 체육교사 역을 맡 것을 계기로[* 당시 전성기였던 [[송윤아]]가 상대역이자 여주인공인 한정 역을 맡았다.] 코미디 활동보다는 연기자로 활동했다. 실제로 김국진 정극과 희극의 경계에 있는 정체성을 지니고 있었고 테마게임에 출연했을 때도 당시 출연하던 개그맨 중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그가 출연했던 콩트의 대다수도 극적인 요소가 두드러진 것이 상당히 많았다. 또한 김국진 자신의 '혀짧 국진이' 캐릭터에 별로 애착을 느끼지 않았다고 한다.
         사족으로, 그는 <반달곰 내 사랑>에 앞서 2000년 초 방영될 뻔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신화]]를 통해 연속극 데뷔를 할 예정이었다, 당시 또다른 남자 주인공 역에는 [[김승우]], 여주인공 [[이승연]]이 낙점되었으나 이승연 당시 출연 중이었던 KBS 2TV 주말극 사랑하세요? 스케줄과 겹쳐 캐스팅 제의를 포기하였고 제작진 영화 [[거짓말(영화)|거짓말]]로 스타덤에 오른 모델 출신 [[김태연(배우)|김태연]]을 대타로 올리는 한편 2000년 하반기로 첫 방송일을 미뤘다, 그러나 이번에는 제작진이 김국진과 갈등을 빚어 편성이 무산되는 수모를 겪었다. 결국 김국진 자리에는 KBS 슈퍼탤런트 출신 [[김태우(배우)|김태우]], 김승우 자리에는 박정철, 김태연 자리에는 [[김지수(배우)|김지수]]가 대신 캐스팅되었고 방영일도 2001년 하반기로 변경되었다.
  • 문무왕 . . . . 153회 일치
         |사망지= [[경상북도]] [[경주시]] [[감사]] [[대왕암]]
         '''문무왕'''(文武王, [[626년]]~[[681년]] [[7월 21일]] ([[음력 7월 1일]])) [[신라]] 제30대 [[군주|왕]](<small>재위:</small> [[661년]] [[음력 6월]] ~ [[681년]] [[음력 7월 1일]])이다.
         [[태종 무열왕|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문명왕후]]([[김유신]]의 둘째 누이)의 맏아들로, [[김 (성씨)|김]](金)이고, 이름 '''법민'''(法敏)이다. [[668년]]에 [[고구려]]를 멸망시켰고, [[신라]]에 [[계림대도독부]]를 설치하여 [[한반도]] 전 지역을 차지하려 했던 [[당나라]]의 군대를 [[나당 전쟁]]에서 격퇴함으로써 [[676년]]에 [[삼국통일]]을 이룬 왕이다. 왕후는 파진찬 [[선품공|김선품]]의 딸 [[자의왕후]]이다.
         《[[삼국사기]]》는 왕이 [[681년]]에 승하했다고만 했을 뿐 왕이 언제 태어났는지, 사망 당시의 나이가 몇 살이었는지에 대해서는 기록하고 있지 않다. 『문무대왕비』에 따르면 왕이 승하할 당시의 나이가 56세였다고 하는데, 이를 토대로 추산하면 문무왕의 생년 [[진평왕]] [[건복 (신라)|건복]] 43년([[626년]])에 해당한다.
         《삼국사기》에는 출생에 대한 다음과 같 [[설화]]가 전해진다.
         {{Cquote|어느 날 김유신의 맏누이인 [[영창부인|보희]](寶姬)가 서형산(西兄山)<ref group="주">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의 [[선도산 (경북)|선도산]](仙桃山)</ref> 꼭대기에 올라 앉아 오줌을 누었는데, 그 오줌이 온 나라 안에 흘러 펼쳐지는 꿈을 꾸었다. 그녀는 잠에서 깬 뒤에 동생인 문명왕후에세 꿈 이야기를 했다. 문명왕후는 자신이 언니의 꿈을 사고 싶다고 말하며 비단치마를 주었다. 며칠 뒤에 김유신이 뒷날 태종무열왕이 되는 김춘추(金春秋)와 축국(蹴鞠)을 하다가 김춘추의 옷고름을 밟아 떨어뜨렸다. 김유신 자신의 집으로 김춘추를 데리고 와서는 주연을 베풀며 맏누이인 보희에게 옷고름을 달게 했다. 하지만 보희는 마침 일이 있어서 나오지 못하고 동생인 문명왕후가 대신 나와서 바느질을 하였다. 김춘추는 그녀의 어여쁜 모습에 반하여 곧 청혼을 하여 결혼하였고, 그녀는 곧바로 임신해서 아들을 낳았다. 그가 바로 뒷날 문무왕이 되는 김법민(金法敏)이다.|《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1년}}
         [[진덕여왕]] 4년([[650년]])<ref group="주">[[진덕여왕]] 4년부터 [[신라]]의 독자 연호가 아닌 [[당나라|당]]의 연호를 쓰기 시작했다.</ref>에 [[당나라|당]]에 사신으로 파견돼 [[당 고종|고종]]에게 〈[[한국의 삼국시대 시가#치당태평송|치당태평송]]〉(致唐太平頌)을 바쳤다. 고종 이를 가상히 여겨 법민에게 태부경(太府卿)이라는 벼슬을 내렸다.<ref name="삼국사기-650">《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4년(650)</ref> [[654년]] 아버지 [[김춘추]]가 [[진덕여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뒤 [[파진찬]]으로써 [[병부령]]직에 임명되었다.<ref name="삼국사기-661">《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1년(661)</ref> [[655년]] 태자로 봉해졌다.<ref name="삼국사기-655>《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2년(655)</ref> [[태종무열왕]] 7년([[660년]])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칠 때, [[김유신]]과 함께 5만 군사를 거느리고 [[백제]]를 멸망시켰다.<ref name="삼국사기-660">《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7년(660)</ref> 이어 [[태종무열왕]] 8년([[661년]]) 부왕이 승하하자 곧 즉위하였다.
         원년([[661년]]) [[6월]] 상중(喪中)이던 문무왕에게 당 [[고구려]]를 치는 당군과 [[웅진도독부]]에 고립된 당군에 군수물자를 지원하고 [[신라]]가 [[백제]] 부흥군(復興軍)을 진압하는데 나서줄 것을 거듭 요청해왔다. 평양으로 먼저 군량을 보내면 웅진으로 통하는 물자 수송로가 끊어질 것이고, 그 수송로가 끊어지면 [[웅진도독부]]의 당군들 [[백제]]군에게 궤멸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왕 8월에 직접 여러 장수를 거느리고 시이곡정(始飴谷停)으로 향했다. 그 길목에 있는 [[대전 계족산성|옹산성]](甕山城)에 주둔하고 있던 백제 부흥군을 9월 25일부터 공격하기 시작해 27일에 함락시켰다.<ref name="삼국사기-661"/> 옹산성을 함락시키고 웅현성(熊峴城)을 쌓아 [[웅진도독부]]로 통하는 군량수송로를 다시 개통시킨 뒤, 상주(上州) 총관(摠管) 품일(品日)과 일모산군(一牟山郡) 태수 대당(大幢)·사시산군(沙尸山郡) 태수 철천(哲川) 등이 이끄는 군사들이 [[우술성]](雨述城)을 쳐서 또 함락시키고, [[10월 29일]]에 [[서라벌]]로 돌아와 당의 조문 사절을 맞이했다. 한편 [[평양]]을 포위하고 있던 [[소정방]]이 보낸 함자도(含資道) 총관(摠管) 유덕민(劉德敏)<ref group="주">《삼국사기》 [[김유신]] 열전에는 대감(大監) 문천(文泉)이라 표기됨</ref>이 와서 문무왕에게 당군에 대한 군량 지원을 요청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1"/> 왕 이듬해 1월 [[김유신]]으로 하여금 수레 2천여 대에 쌀 4천 섬과 조(租) 2만 2천여 섬을 싣고 [[평양]]으로 가게 하였다. 이들 군 이듬해 2월에 무사히 군량을 전달하고 귀환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2">《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2년(662)</ref>
         2년([[662년]]) 봄 정월에 당 문무왕을 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 상주국(上柱國) 낙랑군왕(樂浪郡王) [[신라]]왕으로 책봉했다. 2월에는 [[탐라국]] 임금 도동음률(徒冬音律)이 항복해 와 신라의 속국이 되었다.<ref name="삼국사기-662"/> 이때 [[신라]]에서는 [[백제]]에 주둔하고 [[고구려]]를 치는 당군의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식량을 보내고 옷을 보내고 하느라 창고에 쌓아둔 양식 고갈되고, 농사 때를 망쳐 백성들이 풀뿌리도 오히려 부족할 지경이었지만, 반대로 [[웅진도독부]]에 있는 당군의 군량 창고에는 쌀이 남아돌다 못해 썩어나고 있었고 [[웅진도독부]]에서는 그 뒤로도 수시로 [[신라]]에 군량을 요구하였다. 3월에 내린 대사면령 이러한 가운데서 오는 민심이반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추정된다.{{출처|날짜=2018-06-27}} 7월 왕 왕제(王弟) [[김인문|인문]](仁門)을 사신으로 당에 보내는 한편, [[웅진도독부]]의 당군 지라성(支羅城)과 윤성(尹城), 대산(大山)과 사정(沙井)의 [[백제]] 목책을 깨뜨리고 [[신라]]군과 합세해 진현성(眞峴城)을 공격해 함락시키고 [[신라]]의 군량수송로를 열었다. 8월<ref group="주">《[[동사강목]]》에는 7월로 표기됨</ref>에는 [[김흠순|흠순]] 등 19장군을 시켜 내사지성(內斯只城)의 [[백제]] 부흥군을 깨뜨렸고, 대당(大幢) 총관(摠管) 진주(眞珠)와 남천주(南川州) 총관 진흠(眞欽)이 병을 핑계로 한가로이 지내며 나랏일을 돌보지 않는다는 죄를 물어 처형하고 그 일족까지 멸했다.<ref name="삼국사기-662"/>
         3년([[663년]]) 봄 정월에는 [[서라벌]] 근교의 [[경주 남산신성|남산신성]](南山新城)에 장창(長倉)을 지었다. 또한 [[경주 부산성|부산성]](富山城)을 쌓았다.<ref name="삼국사기-663"/> 이보다 앞서 [[백제]] 부흥군 662년 12월에 험준한 주류성(周留城)에서 주변에 평야와 강이 많 피성(避城)으로 수도를 옮겼는데,<ref name="일본서기-662">《일본서기》 권27 天命開別天皇 天智天皇 원년(662)</ref> 663년 2월에 [[김흠순|흠순]]과 [[김천존|천존]] 백제 [[거열성]]을 쳐서 빼앗고 거물성과 사평성을 공격하여 항복시켰으며, 덕안성을 쳐서 1,070명을 목베는 등 [[백제]] 부흥군을 더욱 압박해왔다.<ref name="삼국사기-663"/> 결국 부흥군 피성을 떠나 주류성으로 돌아갔고,<ref name="일본서기-663">《일본서기》 권27 天命開別天皇 天智天皇 2년(663)</ref> 왕 이미 [[백제]]를 평정하였다며 유사에 명해 큰 잔치를 베풀고 술과 음식을 내려 주게 한다.{{출처|날짜=2018-06-27}} 한편 여름 4월, 당 [[신라]]를 [[계림대도독부]](雞林大都督府)로 삼고, 문무왕을 계림주대도독(雞林州大都督)으로 삼았다.<ref name="삼국사기-663">《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3년(663)</ref> 6월, [[백제]] 부흥군 내의 내분으로 [[복신]]이 [[풍왕]]에게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신라]]는 곧장 [[백제]] 부흥군을 쳐서 진압하려 했고,<ref name="일본서기-663"/> 당에서도 [[웅진도독부]]의 장군 유인궤(劉仁軌)의 요청에 따라 우위위장군(右威衛將軍) 손인사(孫仁師)가 40만 군사를 보냈고, 유인궤와 별장(別將) 두상(杜爽), 새로 [[백제]]왕으로 임명된 [[부여융]] 등의 수군 덕물도(德物島)를 경유해 수로로 곧장 웅진부성(熊津府城)으로 나아갔다.<ref name="삼국사기-663"/><ref name="의자왕-662">《삼국사기》 권제28 백제본기 제6 唐 高宗 龍朔二年(662)</ref> 문무왕 역시 [[김유신]]과 [[김인문]]·[[김천존]], [[화랑]] [[죽지랑]]을 위시한 28명(또는 30명)의 장군을 데리고 당의 손인사·유인원과 군사를 합쳐 [[8월 13일]]에 두솔성(豆率城)<ref group="주">문헌에 따라 두량이성(豆良伊城)·두릉윤성(豆陵尹城)·두곶성(豆串城)·윤성(尹城)이라고도 기록되어 있다.</ref>을 함락했다. 문무왕 [[왜인]]들에게 훈계하고 본국으로 돌려보냈다.<ref name="김유신-중">《삼국사기》 권제42 열전 제2 김유신 중</ref> 28일에는 백강 어귀에서 당의 수군과 [[백제]]·[[왜]]의 선단이 충돌한 네 번의 싸움 모두 [[백제]]·[[왜]] 선단의 궤멸로 끝났고, [[백제]]의 [[풍왕]] 몇 사람과 함께 배 한 척에 의지해서 [[고구려]]로 망명해 버렸다([[백강구 전투]]). 요충지인 가림성을 제치고 먼저 주류성을 치기로 결정한 나·당 연합군 지휘부는 9월 7일<ref group="주">《[[자치통감]]》에는 8일로 표기됨</ref>에 마침내 주류성을 함락시켰다.<ref name="일본서기-663"/><ref name="자치통감-663">《자치통감》 권201 唐紀十七高宗天皇大聖大弘孝皇帝 龍朔 3년(663)</ref> [[웅진도독부]]의 당군에게 의복을 공급해주고 겨울 11월 20일에 [[서라벌]]로 돌아와, 문무왕 여러 장수들에게 논공행상을 행했다. 앞서 당 [[신라]]와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신라]]를 계림대도독부로 삼고 문무왕을 도독에 임명한 뒤, 임존성을 함락시키지 못하고 돌아오려는 문무왕을 향해 "평정을 마친 뒤 함께 모여 맹약을 맺으라"던 고종의 칙령을 들며 두 나라 사이의 맹약을 제의했다. [[신라]]는 임존성이 함락되지도 않 상황에서 너무 이르다는 이유로 거절했지만,{{출처|날짜=2018-06-27}} 결국 문무왕 4년([[664년]]) 2월에 [[각간]] [[김인문]], [[이찬 (신라 관직)|이찬]] [[천존]](天存)을 보내어 당의 칙사 [[유인원 (당나라)|유인원]](劉仁願)과 새로 웅진도독이 된 옛 [[백제]]의 왕자 [[부여융]]과 웅진에서 동맹을 맺었다.<ref name="삼국사기-664">《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4년(664)</ref> [[백제]] 부흥군 문무왕 4년([[664년]]) 3월에 [[사비산성]](泗沘山城)에서 최후의 저항을 시도했지만 그마저도 실패로 돌아가면서<ref name="삼국사기-664"/> [[백제 부흥운동|백제 부흥]] 사실상 종말을 고한다.
         백제를 멸망시킨 문무왕이 처음으로 고구려 공략에 나선 것 문무왕 4년([[664년]]) 가을 7월, 왕제 [[김인문]]과 [[김품일]], [[한산주]](漢山州) [[도독]](都督) [[김군관]], 수약주(首若州) 총관(摠管) [[김문영]] 등에게 [[일선주|일선]](一善)·[[한산주|한산]] 두 주의 군사를 이끌고 웅진도독부 소속 당병과 함께 돌사성(突沙城)을 쳐서 멸하면서부터였다.<ref name="삼국사기-664"/>
         5년([[665년]]) 가을 8월에 왕 당의 칙사 유인원, 웅진도독 부여융과 함께 웅진 취리산<ref group="주">지금의 충남 공주시 연미산(鷰尾山)</ref>에서 모여 다시 맹약을 맺었다. 백마를 잡아 그 피를 마시고 “서로의 경계를 넘어 침범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맹약의 글 유인궤가 지 것으로 제물들 취리산 제단의 북쪽에 묻고, 맹약문 신라의 종묘에 보관되었다.<ref name="삼국사기-665">《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5년(665)</ref> 또한 그 회맹한 지점을 백제와 신라의 경계로 삼고 푯말을 세워 백제와 신라 양국의 국경으로 삼았다.<ref name="삼국사기-671"/> 이는 전쟁이 끝난 뒤 평양 이남의 땅 신라에 귀속된다는 당초의 약속을 어긴 당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처사였다. 같 달, 왕자 정명(훗날의 [[신문왕]])을 태자로 책봉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5"/> 겨울에는 일선·[[거열주|거열]] 두 주의 백성들을 시켜 군수물자를 [[명주 (9주)|하서주]]로 운반하게 하면서 고구려와의 전쟁을 준비했다.<ref name="삼국사기-665"/>
         6년([[666년]]) 4월에는 대신 김천존의 아들인 [[나마 (관직)|나마]] 한림과 김유신의 아들인 나마 [[김삼광|삼광]](三光)을 모두 당에 들어가 숙위하게 하였으며, 고구려를 없애고자 당에 군사를 요청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6">《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6년(666)</ref> 12월에부터 당 [[이세적|이적]](李勣)을 요동도행군대총관(遼東道行軍大摠管)으로 삼고 사열소상백(司列少常伯) 안륙현(安陸縣) 사람인 학처준(郝處俊)을 부장으로 삼아 고구려와 전쟁을 벌였는데,<ref name="삼국사기-666"/> 이때 고구려는 실권자였던 [[대막리지]] [[연개소문]]의 죽음에 이어 그의 아들들 사이에 형제 다툼이 벌어졌고, 이는 마침내 연개소문의 장남 [[연남생|남생]]이 아우 [[연남건|남건]]과 [[연남산|남산]]에게 쫓겨 [[국내성]] 등의 성을 거느리고 당에 항복해버리면서 고구려 지배층의 내분으로까지 번지게 되었다.<ref name="고구려-666">《삼국사기》 권제22 고구려본기 제10 보장왕 25년(666)</ref> 이 와중에 연개소문의 아우 [[연정토|정토]]가 24명의 부하와 12성 763호 3,543명을 거느리고 항복해오자, 정토와 그의 부하들에게 옷과 양식, 집을 주어 서울 및 주·부에 안주시키고, 온전한 여덟 성에는 군사를 보내 지키게 한다.<ref name="삼국사기-666"/>
         7년([[667년]]) 7월에 3일 동안 큰 잔치를 베풀었고, 당에서는 신라의 장군 지경(智鏡)과 개원(愷元)을 장군으로 발탁하고 대아찬 일원(日原) 당의 운휘장군(雲麾將軍)으로 임명되었는데, 문무왕 지경과 개원에게 각각 파진찬과 [[대아찬]]의 관등을 주고, 일원을 운휘장군으로 명한다는 고종의 칙명 왕궁 뜰에서 받도록 명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7">《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7년(667)</ref> 또한, 같 달 고종 유인원과 신라의 [[태종무열왕#가계|김인태]](金仁泰)에게 명하여 비열성(卑列城)<ref group="주">지금의 [[강원도]] [[안변군]]</ref>의 길을 따라, 신라 병사를 징발해 다곡(多谷)·해곡(海谷) 두 길을 따라 평양으로 모이도록 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7"/> 가을 8월에 문무왕 [[대각간]] 김유신 등 30명의 장군을 거느리고 서라벌을 출발해 9월에는 한성정(漢城停)에 도착해 이적(李勣)과 합류하기 위해 기다렸다.<ref name="삼국사기-667"/> 이때 신라군 당군을 배제한 단독 작전수행 대신 정탐을 세 번이나 보내면서 배를 계속 띄워 당군의 동정을 살폈고, 당군이 아직 평양에 도달하지 않았음을 알고 먼저 고구려의 칠중성(七重城)을 쳐서 먼저 고구려로 갈 길을 뚫기로 했다.<ref name="삼국사기-671"/> 하지만 칠중성을 치기 전, 겨울 10월 2일에 평양성 북쪽 2백리 지점에 도착한 이적 신라측 이동혜(尒同兮) 촌주(村主) 대나마 강심(江深)에게 부쳐, 한성에 주둔하고 있던 신라군에게 “칠중성을 공격할 필요없이 곧바로 평양으로 와서 당군에 군량을 공급하라”는 편지를 보내왔다. 이에 신라군 칠중성 공격을 포기하고 수곡성(水谷城)으로 향했지만,<ref name="삼국사기-671"/> [[11월 11일]]에 장새(獐塞)에 이르렀을 때 이적 어느새 돌아가버렸고, 신라군도 그냥 돌아왔다.<ref name="삼국사기-667"/> 12월에 당 다시 웅진도독부의 유진장군(留鎭將軍) 유인원을 보내어 고구려 정벌을 돕게 하면서 문무왕에게 대장군의 정절(旌節)을 주었다.<ref name="삼국사기-667"/>
         8년([[668년]]) 2월 [[이세적|이적]] 등이 이끄는 당군이 고구려의 [[부여성]]을 비롯한 40여 성을 함락시켰다. 이에 [[연남건|남건]]이 5만의 군사로 그 땅을 수복하려 애썼지만 설하수(薛賀水)에서 3만 명이 죽는 대패를 당하고 퇴각했다.<ref name="고구려-668">《삼국사기》 권제22 고구려본기 제10 보장왕 27년(668)</ref> 3월에 신라는 북방의 요충지였던 비열홀(比列忽, 비열성)에 주를 설치하고 파진찬 용문(龍文)을 총관으로 삼았다.<ref name="삼국사기-668">《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8년(668)</ref> [[6월 12일]]에{{refn|group=주|문무왕이 설인귀에게 보낸 편지에서는 유인궤가 신라군과 함께 평양으로 간 것이 5월이라고 기록돼 있다.<ref name="삼국사기-671"/>}} 당의 우상(右相)<ref group="주">정확한 관직명 요동도안무부대사(遼東道安撫副大使) 요동행군부대총관(遼東行軍副大摠管) 겸 웅진도안무대사(熊津道安撫大使) 행군총관(行軍摠管) 우상(右相) 검교태자좌중호(檢校太子左中護) 상주국(上柱國) 낙성현개국남(樂城縣開國男)이다.</ref> 유인궤가 당 고종의 칙명을 받들고 신라의 숙위 사찬 김삼광과 함께 당항진(党項津)에 도착하자 왕 [[각간]] 인문을 보내 성대한 예식으로 맞이하게 했다.<ref name="삼국사기-668"/> 이에 유인궤는 약속을 마치고 신라의 선발군을 이끌고 고구려 땅인 천강(泉岡)으로 향하고, 문무왕 역시 [[6월 21일]]에 한성주에서 후발부대를 사열했다. 이때 신라군의 주요 장수들의 명단 다음과 같다.<ref name="삼국사기-668"/>
         이때 대당대총관으로 임명된 대각간 김유신 풍병(風病) 때문에 전투에 직접 참가하지는 못하고 수도 서라벌에 남았고,<ref name="김유신-하">《삼국사기》 권제43 열전 제3 김유신 하</ref> 일찍이 백제를 치는데 선두로 나섰던 여러 장수들이 모두 지도부의 요직을 맡아 고구려 공격에 나서게 되었다. 임명된 관직으로 추정한 진격루트는 한성주(한산주)와 비열주(비열홀주) 그리고 하서주(하슬라주) 세 곳으로, 수도 서라벌에서 조직된 군사들 닷새 후 북쪽을 향해 출발했다.{{출처|날짜=2018-06-28}} [[6월 22일]]에 유인원이 신라의 귀간(貴干) 미힐(未肹)을 보내어 고구려의 대곡성(大谷城)과 한성(漢城) 등 2군 12성이 항복해왔음을 알렸고, 신라군 장수인 인문·천존·도유 등 일선주 등 일곱 군과 한성주의 병마를 이끌고 당의 군영으로 나아갔다.<ref name="삼국사기-668"/> [[6월 27일]]에는 드디어 문무왕 자신이 서라벌을 출발했고, 이틀 뒤에는 여러 도의 총관들이 일제히 출발했다. 당군 총사령관 이적을 만난 신라의 김인문 고구려의 평양 북쪽 20리 되는 지점인 영류산(嬰留山) 아래까지 진군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8"/>
         [[7월 16일]]에 한성에 도착한 왕 여러 총관들에게 당군과 회합할 것을 명했다. 한편 비열성주행군총관 김문영 등 사천(蛇川)의 벌판에서<ref name="삼국사기-668"/> 고구려의 [[태대막리지]] 남건이 거느리고 온 군사와 충돌했는데, 함께 있던 당의 번병들이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는 와중에 김문영의 신라군 앞으로 나서서 고구려군과 맞서 크게 이겼고, 신라군이 이기는 것을 보고 난 다음에야 당병 겨우 고구려군과 싸웠다고 한다.{{출처|날짜=2018-06-27}} 이 사천에서의 싸움에서 공을 세운 대당소감(大幢小監) 본득(本得) 훗날 문무왕에 의해 일길찬 관등과 조 1천 섬을 상으로 받았고, 전사한 한산주소감(漢山州小監) 김상경(金相京)도 그와 준하는 상이 내려졌다. 다만 아술(牙述)의 사찬 구율(求律) 다리 아래로 내려가 물을 건너가서 적과 싸워 크게 이겼음에도, 군령을 받지 않고 스스로 위험한 곳에 들어갔다 하여 포상에서는 제외되었다.<ref name="삼국사기-668"/>
         [[9월 21일]]에 신라군 당군과 합류해 평양을 에워쌌다. 고구려의 보장왕 먼저 [[연남산]](淵男産) 등 98명의 수령(首領)을 이끌고 백기를 들고 항복했고,<ref name="고구려-668"/> 신라군의 대당총관 김인문이 보장왕을 이적 앞에 데려가 꿇어앉히고 그 죄를 세었다.{{출처|날짜=2018-06-27}} [[남건]] 성문을 닫고 항거하면서, 병력을 내보내 싸웠으나 모두 패하였다. [[9월 26일]] 승려 신성(信誠)이 성문을 여니 신라의 5백 기병을 필두로 한 군사들이 평양으로 들어가 평양을 함락시켰다.<ref name="고구려-668"/><ref name="삼국사기-671">《삼국사기》 권제7 신라본기 제7 문무왕 11년(671)</ref> 이때 평양성 함락전에서의 신라군의 활약 기록에 잘 드러나 있지 않지만, 평양을 함락하고 한 달이 지난 뒤에 문무왕이 남한주에서 행한 논공행상 과정이 남아있다. 평양성 외곽에서는 흑악령(黑嶽令) 선극(宣極)이 평양성 대문에서의 싸움에 세운 공으로 일길찬의 관등과 조(租) 1천 섬을 받았고, 군사(軍師)인 남한산(南漢山)의 북거(北渠)는 평양성 북문에서 전공을 세워 술간(述干) 관등과 벼 1천 섬, 부양(斧壤)의 구기(仇杞)는 평양 남쪽 다리 위에서 높 공을 세워 마찬가지로 술간 관등과 벼 700섬을 받았다. 평양성 내부에서는 임시[假] 군사(軍師)인 비열홀의 세활(世活)이 평양의 소성(小城)에서 전공을 세워 고간(高干) 관등과 벼 500섬을 받았고, 서당당주(誓幢幢主) 김둔산(金遁山) 평양 군영에서의 전공이 으뜸이라 하여 사찬 관등과 조 700섬을 받았으며, 한산주 소감 박경한(朴京漢) 평양성 안에서 고구려의 군주(軍主) [[술탈]](述脫)을 죽인 공으로 일길찬 관등과 조 1천 섬을 받았다.<ref name="삼국사기-668"/>
         평양이 함락된 뒤 이적 보장왕과 왕자 복남(福男)·덕남(德男) 그리고 대신 등 20여만 명을 이끌고 돌아갔고, 각간 김인문과 대아찬 조주(助州)가 이적을 따라 인태·의복·수세·천광·흥원 등과 함께 당으로 들어갔다.<ref name="삼국사기-668"/> 문무왕 한성을 출발해 평양으로 가던 중, 힐차양(肹次壤)에 이르러 당의 여러 장수가 이미 돌아갔다는 말을 듣고 한성으로 되돌아왔다.<ref name="삼국사기-668"/> 신라 측 긴 전쟁이 끝나고 자신들에게 약속된 택을 얻을 것이고 공을 세운 장군들도 포상을 받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당나라에 들어갔지만, 당의 총사령관 이적 “지금 신라는 아무도 공이 없다”며 싸늘한 태도를 보였고, 이적의 태도가 신라 군영에 전해지면서 신라군들 동요하기 시작했다.<ref name="삼국사기-671"/> 신라로서는 그들의 국가적인 힘을 기울여 당군을 도와 주변의 적들을 쓰러뜨렸는데, 막상 신라에게 돌아온 보상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다. 오히려 당 백제와 고구려에 이어 신라까지 집어삼키려 하고 있었다.
         남한주(南漢州)로 돌아온 문무왕 [[10월 22일]]에 논공행상을 벌여 서라벌에 남아있던 김유신에게 태대서발한(太大舒發翰)의 직위와 식읍 500호, 궤장을 하사하고 그의 모든 보좌관들에게도 각각 위계 한 등급씩을 올려 주었다.<ref name="김유신-하"/> 또한 인문을 대각간, 다른 이찬과 장군들을 모두 각간으로 삼고 소판 이하에게는 모두 관위 1등급씩 더해주었다.<ref name="삼국사기-668"/> [[10월 25일]]에 왕 욕돌역(褥突驛)에 이르러 국원사신(國原仕臣) 용장(龍長) 대아찬에게 사적으로 대접받았다. 전쟁에서 포로로 잡 고구려 사람 7천 명을 포로로 거느리고 [[11월 5일]]에 서라벌로 들어온 왕 다음날 문무 관료들과 함께 선조묘에 전쟁이 끝났음을 고하고, [[11월 18일]]에는 전사자들의 신분에 맞춰 부의(賻儀)를 내렸다.<ref name="삼국사기-668"/>
  • 박주영 . . . . 148회 일치
         현재 대한민국 대구출생의 K리그 클래식의 [[FC 서울]]에서 뛰고 있으며 포지션 [[스트라이커]]이다.
         고등학교 때인 2001년 [[포항 스틸러스]]의 후원으로 1년간 브라질 축구유학을 다녀왔으며 각종 청소년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유망주가 되었다. 2005년 후원해준 [[포항 스틸러스]]가 아닌 [[FC 서울]]에 입단해 놀라운 득점력으로 그 해 올해의 선수상, 신인상, 인기상 등을 휩쓸었다. 2008년 9월 프랑스의 [[AS 모나코]]로 이적한 박주영 첫 경기에서 1득점을 기록하는 등 매 경기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10월에 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박주영 2005년 6월 정식 국가대표로 A매치에 출장해 첫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으며, 2008년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득점왕을 수상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어 2-2무승부로 16강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2012 런던 올림픽]] [[일본]]과의 [[카디프 대첩|동메달 결정전]]에서 그 유명한 '''[[박주영/국가대표 경력#s-3.2|박시탈]]'''을 선보이기도 했다.
         동료를 이용하는 움직임, 빈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날카로운 감각과 창의성 높 플레이, 뛰어난 볼 컨트롤, 기존의 한국 공격수들에게서 보기 힘들었던 문전 앞에서의 침착한 볼처리와 정확한 슛으로 한국에서 '축구천재'로 불렸었다. 청구중학교, 청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했다. 고등학교 시절인 2001년 프로구단 포항스틸러스의 후원으로 브라질에 1년간 축구유학을 다녀왔으며 2003년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득점왕, 추계 중고축구연맹전 득점왕, 2004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득점왕과 MVP 등 각종 청소년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2005년 FC서울에 입단해 32경기에 출장, 18골이라는 놀라운 득점력을 보였으며 그 해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상, 신인상, 인기상, 득점왕 등을 휩쓸었다. 특히 프로축구 최초의 만장일치 신인상을 이끌었던 점과 당시 사기캐릭으로 불리던 고려대 선배 이천수와 MVP 경쟁을 했다는 점 K리그 역사상 최고의 루키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2006년에는 33경기 10골로 부진했으나 2007년에는 잦 부상으로 출장 경기 수가 줄었음에도 15경기 5골의 성적을 냈다. 2008년 9월 프랑스의 AS모나코FC로 이적한 박주영 첫 경기에서 1득점과 1어시스트를 하는 등 매 경기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핵심선수로 부각되어 이적한 바로 다음 달인 10월에 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8-09시즌 35경기 출장 5골, 2009-10시즌 22경기 9골 등의 활약을 보였다. 그리고 2010-11 시즌 강등권 팀에서 12골을 넣으며 공격 전체적인 면에서 팀을 이끌었으나, 모나코는 강등되었다. 동시에 여러 명문 팀들과 이적설이 돌았으나, 결국 아스날을 선택했다.
         청소년대표로 일찍부터 국가대표로 뛰던 박주영 2005년 6월 정식 국가대표로 A매치에 출장해 첫 경기임에도 득점을 올렸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나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2007년 아시안컵 국가대표, 2008년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 등에서는 활발한 경기를 펼쳐 2008년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득점왕을 수상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참가하여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어 2-2 무승부로 16강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그리고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동메달에 이어, 2012년 런던에서 한국 축구 역사 상 첫 메달을 획득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부진 이후, 떨어진 폼을 전성기 시절만큼 끌어올리지 못했고 끝내 [[슈틸리케호]] [[신태용호]] 모두 승선에 실패하면서 사실상 대표팀 퇴나 다름 없다.
         '''정상적으로 성장했다면 [[황선홍]] 이후 최고의 포스트 플레이어가 될 수 있었던 선수.'''[* 제대로 된 포스트 플레이가 가능했던 황선홍, 최용수, 김도훈이 시대가 겹쳤고 [[조재진]] 부상으로 전성기가 짧았다. 그 이후를 이어갈 재능이었던 박주영이 2011년 아스날 이적으로 급격하며 몰락하면서 이 문제는 2010년 내내 한국의 발목을 잡혀 [[김신욱]] 같이 포스트 플레이 이해도가 전무한 선수에 계속 매달리게 만들었다. 그나마 2018년에 들어서는 [[황의조]]가 포스트 플레이어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지금 폼이 많이 하락했지만 한때는 '천재'라는 수식어가 사실 부끄럽지만 선수였다. 특히, 이전까지의 한국 축구의 공격수들 골대 앞에서 잔뜩 힘이 들어간 플레이를 하기가 일쑤였는데, 신인이던 당시 언론으로 부터 "한국 축구 최초로 골대 앞에서 침착함을 갖춘 천재"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골대 앞에서의 플레이가 여유있'''었'''다. 특히 팀 동료를 이용하는 플레이나 빈 공간으로의 쇄도, 2선에서의 침투는 대한민국에서는 발군의 능력을 자랑했다. 뛰어난 키핑력에 국대에서 차두리에 이 2위에 랭크되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점프력면에서도 뛰어나 (모나코 피지컬 테스트에서 점프기록 1M를 달성..~~마이클 조던 강백호와 동급이다~~) 180초반대라는 키를 생각해보면 상당한 제공권을 가지고 있다. 이 점프력을 이용한 정확한 떨구기도 수준급이었다. 이 당시 쉐도우 스트라이커로서의 능력을 바탕으로 판타지스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초년병땐 한국 공격수의 평균보다 키핑력이 좋았지만, 세계레벨에서는 키핑력을 활용하는 면에서 약점을 보였다. 낮 레벨에서는 시야와 패스 능력이 좋아서 공을 끌어도 별 상관이 없었지만 높 레벨일 때는 약점으로 작용했던 것. 등진 상태나 회전하면서 다음 동작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주었는데, 프리미어리그 레벨의 수비수들 박주영보다 운동능력이 뛰어났기에 박주영의 다음 동작이 따라잡히면서, 결과적으로 공을 질질 끌면서 템포만 잡아먹는 결과가 나타났던 것이다.
         드리블의 경우 전성기 때에는 뛰어난 순간 속도와 예측력을 기반으로 한 번에 확 치고 나가는 스타일을 선호했다. 즉 일단 공을 잡아놓고 상대 수비수가 마크하러 오면 수비수의 다음 행동을 예측해서 반대 방향으로 순간적으로 확 치고 나가는 스타일이었다. 볼 키핑력과 순간속도, 예측력이 있기에 가능한 스킬이었는데 무릎 부상을 포함한 피지컬 하락과 폼이 죽으면서 이런 스타일의 드리블 잘 시도하지 않는다. 다만 아직도 예측력 유효한 강점으로 상대 수비의 움직임이나 공의 흐름 같 것을 잘 읽는 편이다. 그래서 흐르는 볼에도 강점이 있다.
         커리어 초기 가장 큰 약점이었던 것 몸싸움. FC서울 시절 당시 박주영 키핑력과 발재간, 골 결정력으로 먹고 사는 선수였지만 몸싸움에서 약점을 보였는데, 당시 정교한 패스로 상당수의 골 기회를 제공해 주었던 [[히칼도]] 역시 몸싸움에서 약점을 보였다. 이 시기 박주영이 잘 나가던 것도 데뷔 당시의 전반기 시즌뿐으로, 후반기 시즌에 들어서면서 이미 박주영 공략법이 나왔다는 말들이 다른 팀 수비수들의 인터뷰에서 흘러나왔고 실제로 박주영의 성적 곤두박질쳤다. 상대팀이 거친 몸싸움으로 대응해오면서 후기리그에 [[FC 서울]]의 성적이 크게 하락하는 원인이 되었던 것. 2006년에도 2005년 후반기 시즌처럼 수비수에게 패턴이 읽혀서인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2007년 [[세뇰 귀네슈]]가 부임한 이후에는 스트라이커가 아닌 사이드 미드필더로 뛰면서 경기력을 크게 회복했지만, 데뷔시즌 말고는 스탯생산력 처참한 수준이었다.
         모나코 이적 이후 한동안 몸싸움에서 너무 밀려서 스피드에만 의존해야 해서 예상보다 저조한 커리어를 찍게 됐지만, 그대로 도태되는 대신 스스로를 갈고 닦아 몸싸움과 제공권 능력 아주 크게 보강했다. 모나코 2,3년차 09/10~10/11시즌 사이의 박주영 한국에서 독보적인 중앙 공격수 였다. 이 최고의 중앙 공격수라는게 무슨 골을 많이 넣는 선수라는게 아니다. 한국 최고의 스코어러는 아니었지만 현대 축구에서 필수적인 원톱 역할, 수비진과 경합하며 골문 부근에서 공을 따내고 지키는 공성추 역할 대체할 사람이 없었다. 물론 그 반동으로 청대때의 화려한 모습 사라졌지만 '''현대축구에서 중앙 공격수는 무조건 포스트 플레이가 우선이고, 득점력 다음이다.''' 어정쩡한 올라운드 원톱이나 고전적인 스트라이커는 현대 축구, 특히 세계무대에서 언더둑 입장인 한국같 팀에겐 효용성이 떨어졌다. 현대 축구는 대체적으로 원톱이 직접 때리는 임무보다 상대 수비수의 집중력과 힘과 어그로를 빼면서 2선 공격수들에게 도움과 공간을 주는게 첫번째 이며 이게 커리어 중반기 스코어러론 더 빼어났던 이동국을 제칠 수 있었던 이유다.
         이런 타입 특성상 골 결정력 지적 늘 받았다. 아스날에서 박주영을 영입할 때 모나코 팬들 아스날 팬들에게 기술이 뛰어나고 영리하지만 1:1 결정력이 약한 선수라고 소개했는데 컨디션에 따라 결정력이 들쭉날쭉 했다. 라이트 팬들 입장에선 답답한 점이 많 선수였는데 코칭 스태프 입장에선 육체적 능력과 축구지능이 좋아 최전방에서 혼자 공을 지키고 뿌리며 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 박주영을 선발로 보낸다. 그런데 골을 시원시원하게 못넣는다. 강팀이랑 할 때만 그런게 약팀하고 할 때도 그러니 TV로 보는 팬 입장에선.
         데뷔부터 지금까지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활약상을 쭉 돌이켜보면 들쭉날쭉 극심한 널뛰기를 뛴 것 같지만, 사실 뜯어보면 의외로 일관성이 있다. 실력에 비해 활약상이 저조했을 때는 예외없이 '''팀에서 에이스 대접을 받지 못할 때'''였다. 일종의 멘탈 문제라고 할 수도 있는데, 본인 위주로 팀이 돌아가야만 플레이가 온전히 살아난다. 이것을 한때 설이라는 말이 있었으나 모나코를 제외한 아스널 셀타비고랑 비교해 2016년 4월 현재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FC서울과 박주영을 보았을때 확실해 보인다. ~~왓포드랑 알샤밥 판단이 힘들다~~
         국내복귀 이후 FC서울의 미드필더진이 좋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때는 직접 3선까지 내려가며 상당히 좋 모습을 보인다. 원래 미드필더 출신인 만큼 킬패스나 경기운영 능력도 뛰어나다.
         어쨌든 박주영 한국 축구에서 비교적 현대적이고, 또 축구적으로 멘탈, 피지컬, 스킬을 통틀어 대단히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선수라는 것 확실하다. '''그리고 [[이동국]]과 달리 [[FIFA 월드컵]]이나 [[올림픽/축구|올림픽 축구]]처럼 큰 경기에서 결정적 한 방을 잘 터뜨려 주었기에''' 박주영이 비난을 받더라도 어느 정도 쉴드치는 사람들도 있고 그들의 논거도 충분히 합리적이긴 하다. 더군다나 박주영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3대[* [[AFC 아시안컵]] 대한축구협회에서 그렇게 높 비중을 두는 대회가 아니다.] 메이저 축구대회에서 모두 골을 넣어본 단 3명[* 나머지 2명 [[구자철]]과 [[손흥민]]으로 이 2명의 경우는 아시안컵 골도 있다.]뿐인 대한민국 축구선수.
         아니, 그런 큰 경기에서 골을 넣어준다는 것 자체가 축구선수의 중요한 실력이니만큼 박주영 실력없는 선수라는 비아냥을 들을 만한 위치는 절대로 아니다. 이동국이 성실한 국가대표(내신에 강하고 수능에 약한 학생)였다면 박주영 좀 많이 뺀질거리지만(?) 현대축구에 요구하는 장점을 확실하게 갖췄고 필요할 때 뻥뻥 잘 터뜨려줘서 포기할 수 없게 만들었던(내신 바닥인데 수능 기가 막히게 잘 치는 학생) 캐릭터다. 박주영 의미든 나쁜 의미든 양쪽에서 모두 멘탈이 매우 강한 편이란 점 분명하다. 다만 태도문제나 일관성 없는 행보 등으로 인한 논란이 좀 많 것이 문제.
         인지도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엄청 까이는 인물이다 보니 별명이 무식하게 많다.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으니 추가시 유의 바람. 야구의 김별명 같 항목에서 명확하게 영향을 받아 생겼으며, 김별명 등 이 위키의 별명 항목 까는 별명 좋 별명 무차별적으로 기록되어 있고, 위키 전체적으로 볼 때 박주영만 이상한 항목이 아니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유닛 . . . . 146회 일치
          * Move(이동): 제일 간단한 임무. 해당 프로빈스로 이동한다. 도착 시간 현재 위치한 지역의 기반시설 수준, 지형, 날씨, 부대의 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 Attack(공격): 적이 점령한 프로빈스에 이동 명령을 내리면 하는 임무. 해당 프로빈스로 이동해 점령한다. 만약 목표 프로빈스에 적군이 있다면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에서 승리한다면 계속 공격을 진행하지만 패배한다면 그대로 정지한다. 도착 시간 현재 위치한 지역의 기반시설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 Planned Defense(계획적 방어): 이길 수 없다고 판단되는 적의 공격을 받으면 지정된 위치로 후퇴한다. 판단 기준 전력과 조직력.
         >보병 아마 당신 군대의 대부분을 구성하게 될 사단입니다. 이들 비교적 저렴하고 운용하는데 연료를 정기적으로 공급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차량화 운송수단의 부족으로 진격 속도가 제한됩니다. 그럼에도 보병 지역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다른 병력들이 점령한 땅을 넘겨받을 수 있으니까요.
         >주둔병 사단 후방에서 주요 목표를 보호하는 병사들입니다. 이들 중장비와 운송수단이 부족하기에 전략적 재배치 외의 방법으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들 빈약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전투 가능 병력을 전선으로 돌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이 사항 제압력 수치. 애초에 점령지에 박아넣어 반군들의 싹을 잘라버리라고 설계된 유닛이다.
         >민병 값싸고 빠르게 편성되는 보병 부대입니다. 훈련을 대강 받았고 장비도 형편없기에 전투에서 쓸모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지역을 통제하거나 운용 가능한 부대가 없는 상황에서 최종 방어선을 짜는데는 유용합니다.
         >산악병 산악 지역 작전에 특화된 보병의 정예 병과입니다. 이들 산악 지형에서 일반 보병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특수한 장비와 전술을 사용합니다.
         >해병 해변 강습과 다른 해양 작전에 특화된 보병의 정예 병과입니다. 이들 해양 지형에서 일반 보병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특수한 장비와 전술을 사용합니다.
         우천 날씨, 강 지형, 도하, 상륙 작전 등에 특화된 보병. 다른 사단들 상륙 작전 패널티가 최소 40% 나오는데 해병만 '''겨우''' 20%가 나온다. 특수 보병 특유의 긴 생산 시간을 가지고 있다.
         >기병 대부분의 지형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운용하는데 연료 보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 기갑 부대에 비해 경무장했으며, 이 시기 개발된 자동화기는 말과 병사 모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병 기동 예비 부대로 유용합니다.
         >차량화보병 다른 보병들보다 신속하게 움직이기 위해 트럭과 같 바퀴달린 이동수단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들 도로에 의존하기 때문에 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에서는 제 성능을 내지 못합니다.
         >기계화보병 반궤도차량과 같 전천후 이동수단을 사용합니다. 그렇기에 이들 차량화사단처럼 도로에 의존하지 않으며 기갑 부대와 함께 작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특수한 장비를 사용하기에 가격이 비쌉니다.
         >기갑 부대는 전장에 진정한 전투력 투사를 보여줍니다. 이들의 속도와 화력 전장의 모두, 특히 참호 안에 숨 보병에게 치명적입니다. 하지만 전차가 점점 무거워지며 이들의 속도도 점점 느려졌습니다. 또한 이들 전장에서 행동하기 위해 많 양의 연료를 보급해야합니다. 만약 연료 보급이 중단된다면 기갑 부대는 무력해질겁니다.
         >사령부는 당신 군대의 두뇌입니다. 사령부에는 군대가 잘 돌아가도록 유지해주는 참모들이 있습니다. 이들 근처 부대의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지만 자체적인 전투 능력 열악하기에 보호하는게 권장됩니다.
         공격력 볍진같데 내구성 놈들. 사실 전투용이 아니라 기능성 사단이다. 근처 부대의 보급 효율을 높이고 소속된 부대의 지휘관이 대장(General)이나 원수(Field Marshal)이라면 지휘 패널티 한도도 올려준다.
         >이 화포들 글라이더에 실려 공수부대와 함께 공수될 수 있습니다.
         >초중포 제대는 방어 병력을 깨부수거나 적 전선에 거대한 구멍을 내는데 필요합니다. 이들 요새화 된 적을 상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병 여단 강을 건너는걸 도와주고 부대의 행동을 빠르게 해주며 혼란을 줄여줍니다.
         >헌병 여단 빨치산과 반란군을 제압하는데 좋습니다.
  • 김영철(배우) . . . . 145회 일치
         || '''출생''' ||<(> [[1953년]] [[2월 25일]]([age(1953-02-25)]세)[br][[경기도]] [[고양시|덕양구]] 주교동 (고양대로) [* 그의 부모님 이북출신이었으나, [[6.25 전쟁]] 때 경기로 피난하여 그를 낳았다고 한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밝힌 내용.] ||
         || '''가족''' ||<(> 아내 이문희[* 미스롯데 출신이자 TBC 공채 20기 연기자이다. 김영철 공채 18기. 3년간의 연애 끝에 1981년 결혼했다.], 2남 ||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2017)의 변한수[*스포일러 본명 이윤석.]
         [[대한민국]]의 배우. 얼굴, 목소리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거기서도 '''광기 넘치는 악역 보스, 리더'''[* [[태조 왕건]]의 [[궁예]], [[야인시대]]의 [[김두한]], [[서울 1945]]의 문정관, [[대왕 세종과 장영실]]의 [[태종(조선)|이방원]], [[공주의 남자]]의 [[세조(조선)|수양대군]] 등.] 연기는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비슷한 연배이면서 보스나 리더 역할을 주로 맡는 배우는 [[서인석]], [[이덕화]], [[유동근]] 등이 있는데, 서인석 노태우 역할 등 겉으로 무른 역할을 맡기도 한 적도 있었으나 서인석과도 포지션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덕화는 용모의 특성상 대부분 배역이 악역 보스이거나 안티 히어로이며, 서인석이 2000년대 들어 원톱 주인공을 맡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을 보면, 유동근과 포지션이 가장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유동근이 드라마나 현대극보다 사극에서 더 두각을 드러낸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남성적이고 강건한 보스 역할에서는 김영철이 단연 최고다.] 주로 맡는 캐릭터들도 남성미가 돋보인다. 특히 '[[태조 왕건]]'에서는 [[궁예(태조 왕건)|궁예]] 역할을 맡아 타이틀롤인 [[왕건]]을 제치고 광기와 카리스마의 완벽한 조합이 이루어진 연기로 극을 압도적으로 이끌며, 주인공이 아닌 역할로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대상 수상자가 드라마에서 주인공 역할이 아니라는 사실이 당시 관례에서 보면 꽤나 파격적인 것이었으나 드라마 스토리상 실제 드라마를 보면 [[궁예]]가 주인공급이었다. 당시 김영철의 궁예 연기가 2000년 한 해 내내 전국민의 이슈였을 정도로 너무나 뛰어났기 때문에 예상외로 비난이나 논란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사실 2000년도 연기대상 사람들 대부분 KBS는 김영철, MBC는 [[전광렬]]이 탈거라 예상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대상 줄 거야! 안 줄거야!--]당연히 젊었을때는 나이 때문에 이런 캐릭터를 할수는 없었고 그 외 다양한 역할을 맡으면서 성장해왔다. 중장년이 된 이후에도 카리스마 보스가 아닌 평범한 시민의 역을 연기하기도 한다. ~~남자 시리즈 전문 배우~~[* [[위기의 남자]], [[공주의 남자]], [[적도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출연. 그 중 [[위기의 남자]]를 제외한 3편 각각 2011년 하반기, 2012년 상반기, 2012년 하반기에 KBS에서 방송되었다.]
         [[야인시대]] 2부에서 중장년 김두한을 맡았는데, 당시에는 그저 1부의 히트에 힘입 2부라는것 말고는 특별한 점 없었으나 수 년 후 [[고자라니]]가 발굴되는 바람에 희한한 방향으로 주가가 상승한 배우이다. 또 예능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달콤한 인생의 대사를 재밌게 살려서 김영철까지 인지도가 더 많이 올라갔다.
         [[1973년]] 극단에 입단해 연극배우 생활을 하던 중, [[1977년]] [[동양방송]] 공채 18기 탤런트로 브라운관에 데뷔하여 조연으로 주요 드라마에 출연하다가, [[언론통폐합]] 이후 KBS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80년대 TV 문학관에서 거의 주인공을 전담하다시피 했다.[* [[선우휘]] 원작의 단독 강화에서는 대사 없는 시체로 나온 적도 있다.] 가장 인상적인 연기는 이병주 원작의 변명에서 독립운동가의 역할과 [[프랑스]] 지식인[* 원작에서 주인공이 고민하는 것이 프랑스 레지스탕스였던 블로크 교수의 총살 에피소드이다. 김영철 여기서 1인 2역으로 한국인 독립운동가 탁인수와 프랑스 교수 블로크를 모두 맡았다], [[심훈]] 원작의 [[상록수(소설)|상록수]] 주인공, [[벙어리 삼룡이]]의 주인공 등이다. 체육인 출신이었던 덕에 젊 시절에는 몸도 좋았던지라 KBS 특집극에서 [[손기정]]을 맡 적도 있다.[* KBS 1TV에서 82년 1월에 5부작으로 방영했던 '맨발의 영광'이란 미니시리즈이다. 2013년에 작고한 [[강태기]] 씨가 이 드라마에서 손기정의 빛에 가려진 또 한 명의 [[마라톤]] 영웅인 남승룡 선수 역을 했다.] 대하드라마 [[토지(소설)|토지]]에서 김환 역을 하기도 했다.
         젊 시절의 사진도 찾아 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하얀미소의 한 장면. [[http://m.cine21.com/movie/photo/?movie_id=13804&img_id=100092|출처]] 의외로 젊 시절 모습을 보면 [[여진구]]를 꽤나 닮았다.
         [[주현]]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양동근]]의 출세작인 1992년작 KBS 드라마 [[형]]에서 고생 끝에 출세한후 냉혹한 인간으로 변신하는 동생 역할을 맡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고아출신인데 막노동꾼으로 동생을 공부시키는데 전력한 형의 밑에서 현실을 비관해서 운동권에 투신해서 감옥에 갔다온 후, 냉혹한 사업가로 변신해서 가족도 떠나가는 역할이었다.[* 자신의 형을 거둬 먹여준 인에게 부동산 사기를 치기 까지 했다.] 마지막회 마지막 장면에서 형을 생각하면서 [[하모니카]]를 부는 장면 명장면으로 남아 있다.
         [[1993년]]에 히트한 SBS 드라마 '댁의 남편 어떠십니까'에서 남편 "강세풍"역할을 맡아 부인 역할을 한 [[이미숙]]과 사실적인 코믹함을 바탕으로 한 부부연기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 이 드라마는 여러 다른 스타일의 부부들이 주인공으로 [[길용우]]-[[양미경]], [[유동근]]-[[이미영]], 김영철-이미숙이 각각 다른 3가지 부부생활을 보여줬다. 당시 김영철 가부장적으로 행동하려 하지만 기가 센 부인에게 그게 잘 먹히지 않아 부인과 매일 부딪히는 남편 '강세풍'연기를 통해 코믹한 연기도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당시 [[이영애]]가 조연(길용우의 동생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이 작품이 이영애의 첫 TV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하다.] 극 중 김영철과 이미숙이 싸우는 장면이 백미로 꼽히는데, 김영철이 늦게 들어와서 이미숙에게 입술을 삐죽 내밀며, "뭐해! 밥차려 와!"라고 소리치면 이미숙이 노려보며 "어휴 저놈의 밥통대왕!"이라고 맞받아치며 화를 내는 장면이 대표적인 장면으로, 당시 한국의 부부관계 문제를 공감하도록 하면서 코믹함도 동시에 잘 보여준 부부연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해 SB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기대상 시상식을 시작했고 1회 대상을 이 드라마의 [[이미숙]]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밥통대왕"이라는 대사가 한때 시청자들(특히 주부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일으키며 유행어가 될 정도였으니 인기가 엄청났던 부부드라마계의 히트작이라 할 수 있다. 그 이후 1990년대 중반에 출연한 드라마 [[바람의 아들]]에서는 극 중 [[신현준(배우)|신현준]]과 [[이병헌]]의 친형으로 등장하여 국회의원 집안에 입양된 신현준이 복수에 사로잡힌 인물이 되는 결정적인 사건을 일으키고 하차한다. 이듬해 방영한 '머나먼 나라'에서는 [[김민종]]의 아버지이자 세탁소를 운영하는 절름발이로 등장하는데 방영한지 20년이 다된 지금도 이 드라마의 팬이라면 가장 먼저 회자되는 연기일만큼 일품이다.
         전체적으로 1990년대는 개인사업 등의 사정으로 활동이 약간 줄어들어 TV에서는 [[아침 드라마]] 전문 불륜 배우[* 이 기믹으로 MBC의 2002년작 [[월화 드라마]] [[위기의 남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정도로 소비된 시절이다. KBS 일일드라마 히트작인 [[정 때문에]]의 남기남 역이 대표적인 이 시절 김영철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였다. 그런데 이 역도 중간에 하차하는 역이라 큰 인상 주지못했다.
         초등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던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의 '''[[궁예(태조 왕건)|궁예]]''' 시절.[* 궁예가 출연하던 2000년~2001년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세대는 1988년생~1994년생이다.] 궁예를 보고 장래희망에 [[미륵]]을 적 학생도 많다 카더라.[* '애꾸눈 대머리'라는 외모가 [[사가트]]를 연상케 해서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2000년대에 들어서 맞이한 제2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역할 [[태조 왕건]]의 [[궁예(태조 왕건)|궁예]]와 [[야인시대]]의 중년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이 두 역할 김영철의 대명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연기에서 엄청난 포스를 뿜어냈다.[* 물론 최고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했던 궁예와는 다르게 김두한 역을 맡았을때는 기존의 인기요소였던 격투, 활극에서 정치드라마로 바뀌는 바람에 1부보다 떨어지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였는데 몇년 후 [[고자라니]]가 발굴되어 현재는 이쪽 김두한이 안재모 김두한보다 더 인기가 좋다.]
         이전까지 장편 사극 출연 경력 1991년 KBS에서 방송한 '왕도'의 [[홍국영]] 역과 드라마 '토지'에서 김환 역으로 출연한 것과 외에 KBS 특별극 땅울림에서 고산자 [[김정호]] 역을 맡 정도에 불과했으나, 이 역할을 맡 이후, 사극에서도 많이 출연하는 배우가 되었다. 이런 면에서는 [[최수종]]과 꽤나 비슷하다.
         <태조 왕건>의 궁예는 원래 일찍 하차할 캐릭터였는데, 예상을 초월하여 궁예 역할이 시청자들로부터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게 되는 바람에 120부까지 출연하게 되었다. 태조 왕건 총 200부작인데 절반 넘게 궁예가 주인공 왕건보다 더 주인공다웠고, 궁예가 죽으면서 1기가 끝나고, 견훤이 죽으면서 2기가 끝났다. [[진 주인공]] 맞다. 결국 연기대상까지 차지한다. 그리고 이것 [[연개소문(드라마)|6년 뒤]]에 [[수양제|한 번 더]] [[김갑수|재현된다.]][* 다음 해에는 주인공인 왕건 역의 [[최수종]]이 연기대상을 받았다. 한 드라마가 2년 연속 연기대상을 수상한 사례는 1987년부터 1989년에 방영한 [[토지(소설)|토지]]([[임동진]]-[[반효정]])와 태조 왕건 둘뿐이다.] 김영철 장기간 한쪽 눈으로 연기한 탓에 시력에 이상이 와서 드라마가 끝나고 고생을 했다고 한다. 지금 시력을 회복한 상태. 덧붙여서 궁예 역을 할때 실제로 삭발을 하여 연기에 임했다. 드라마에 나오는 다른 스님들이 분장과 가발을 한 것과 달리 한눈에 봐도 진짜로 머리를 밀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승려시절, [[종간]]과 같이 있을 때.]. 어느 사극에서나 나오듯, 궁예 역할 역시 고증문제에 대한 지적 같 논란이 전혀 없던 것 아니었으나 김영철의 절등한 연기력에 그런 지적들 힘을 못 쓰고 묻혀서 영향을 주지 못했다. 드라마 1기 후반부로 갈수록 궁예가 광기를 부리거나 똘기어린 감정표현을 하거나, 주폭의 모습을 보이거나(...) 하는 등, 비정상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이런 장면들에서 김영철 특히나 신들린 연기력과 발성을 선보였기에 시청자들 뇌리에 깊이 남을 수 밖에 없던 것이었다. 가령 술취한 궁예가 사람을 쳐죽이는 장면에선 취중에 혀가 꼬이는 것에서부터, 술취한 사람이 비틀거리며 움직이는 것까지 진짜 술취한 것처럼 재현하였다.
         '[[옴 마니 반메 홈]]', '짐 미륵이니라' 등 김영철 특유의 몸동작과 말투로 표현된 궁예의 대사들 수많 대유행어를 탄생시켰고, 전국민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특히 궁예가 자주 썼던 '[[관심법]]'이란 대사는 너무 크게 유행하는 바람에 단순한 [[유행어]]를 넘어 '상대방의 뜻을 아는척하며 넘겨짚는 행위'라는 뜻의 [[신조어]][* 물론 역사기록에 실제로 궁예가 썼던 걸로 기록된 말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신조어라 하기는 애매하지만, 드라마 이전에 역사연구하던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일반인들이 그 단어를 알거나 쓰는 경우가 사실상 없었기 때문에...] 수준이 되어 지금까지도 인터넷이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는 단어로 자리매김했다.[* 심지어 태조 왕건이 방영되던 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말 못하는 아기였던 학생들도 쓸 정도이다. 안타깝게도 좋 뜻으로 쓰지는 않고, 주로 상대의 태도를 비아냥거리는 의미로 쓰인다. 아예 관심법 대신 '궁예질'이라는 단어를 같 뜻으로 쓰기도 한다. 어찌보면 궁예질이 진정한 신조어라 볼 수 있다,] '태조 왕건' 방영이 끝나고도 코미디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러 연예인들이 궁예의 유행어를 따라하고 궁예 패러디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는데, 심지어 10년이 지난 뒤에도 예능에서 궁예 성대모사(?)[* 아는형님에서 김희철이 하는데 비슷하다.]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기억에 깊게 남는 대히트를 친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또 나이 지긋한 분들 김영철을 볼때면 안대 안하고 왔냐고 물을정도. 2017년 현재도 포털에 궁예를 검색하면 김영철이 여전히 함께 뜬다.
         당시 1999년~2000년대 초반에 [[개그콘서트]]로 큰 인기를 얻 동명이인 [[김영철(개그맨)|개그맨 "김영철"]]의 활약으로 중견 배우 "김영철"로서의 이름에 대한 인지도를 점점 잃어가던 시기였는데, [[태조 왕건]]으로 대부분 중년배우에게 큰 관심이 없는 어린이들에게도 "김영철이 누구냐?"고 물으면 "궁예!"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엄청난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게 되었다. '태조 왕건' 이후 어떤 새로운 사극이 나와서 다른 배우가 궁예 역할을 한다해도 김영철만큼 할 수 없을 거라는 평가를 받고, 모든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궁예 = 김영철"이라는 확고한 공식을 만든 그야말로 사극계의 [[레전설]].
         [[야인시대]]에서도 후반기에 명연기를 보였으나, 해방 당시의 김두한 20대 후반이었는데 김영철 당시 50에 근접한 나이라 [[미스캐스팅]] 논란도 있었고[* 광복을 기점으로 김두한 배역이 김영철로 교체되는데, 이 때 김두한의 나이는 28세지만 당시 김영철 배우의 나이는 만 50세, 연나이 51세였다. 김두한이 사망한 나이보다 겨우 3살 적었다. 그래서 김두한과 동년배 혹 친구 역으로 나오는 김무옥-문영철이나 이정재 등 훨씬 젊어보여서 이질감이 크게 느껴졌었다. 김영철 배우의 외모를 젊게 잡아 40세라고 쳤어도 김두한 역으로의 교체는 김두한이 약 40세 정도인 4대 총선 도전때 정도가 적절했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DTs3S_44w|이 자가 바로 20대입니다 어머니! 뭐,뭐라고?]]-- 후반기 줄거리 자체의 논란과 더불어 방영 당시에는 [[안재모]]가 맡 청년기 시절이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아서 주목 태조 왕건만 못했다. 야인시대의 후반기 방송분 청년층보다는 장년층이 주 시청자였다. 하지만 종영후에는 청년기가 잊혀진반면 후반기는 [[심영물|명언도 더 발굴되고 넷상에서 언급도 더 많이된다.]] 방영된지 10년도 넘게 지났음에도 김영철의 인생 연기 중 하나로 여전히 기억되고 있다.
         하지만 김영철이 의도한 것 아닌데 인터넷에서는 [[태조 왕건]], [[야인시대]], [[달콤한 인생(영화)|달콤한 인생]] 세 작품으로 개그용 패러디 제조기 배우가 되고 말았다.''' 상당한 내공의 배우였기때문에 연기력 극찬을 받았지만 지금 와서 보면 김영철 주역의 작품중 가장 유명하면서 임팩트가 컸던 세 인물[* [[궁예(태조 왕건)]], [[김두한(야인시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로 유명한 강사장.] 비정상인 성격에 행적도 심할 정도로 황당했기 때문에 현재 합성물 필수요소로 쓰이는 수준. 물론 김영철 입장에서는 연기에 충실한 것이지만 배역 자체가 문제.
         다만 배우 본인 이렇게 강렬했던 궁예와 김두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많 노력을 했다. 태조 왕건의 후반부때 휴식을 취하다가 드라마가 종영하자마자 [[위기의 남자]]에 출연한적도 있고... 연기자는 어찌되었든 평생 연기를 해야하니까 이미지가 한쪽으로 고착되는 것 사실 좋 것만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SdOXX3gMU|뉴스 인터뷰 영상 링크]]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궁예 이미지로 굳어지는게 다소 안타깝다는 뉘앙스로 직접 이야기한다.
         대중 전체에게 장기간 공개되는 대하 TV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라는 부분 때문에 궁예나 김두한처럼 대중 전체적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준 작품 아니지만, 분명 레전드로 남 역할 또 있는데, 바로 [[달콤한 인생(영화)|달콤한 인생]]의 조폭 두목 회장님 역할이다. [[이병헌]] 역할 한명의 감정변화에 집중되는 영화인데다가 [[황정민]]이나 [[김뢰하]]처럼 뛰어난 연기파 배우들까지 개성이 매우 강한 조연으로 나온 영화임에도 결국 사람들 뇌리에 가장 많이 남 연기는 김영철의 연기였다. 김영철만의 보스 감성에다가 중년의 나이에 어린 여자([[신민아]])를 사랑하는 남자의 쑥스러움에, 다른 남자를 견제하는 수컷 그 자체로서의 남성적 수치심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어 '역시 연기는 김영철' 소리를 들었던 작품.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이병헌과 단둘이 서서, "너, 정말 이럴거냐?", "너 그 애 때문이냐?" 라고 했던 대사는 명장면으로 남았고 김영철 특유의 포스가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10여년 뒤에도 수많 개그나 코믹 재연 프로그램에 패러디되었다. 개그콘서트에서는 아예 장기간 정식 패러디 코너가 있었다.[* 물론 개그맨 [[김준호(개그맨)|김준호]]가 보스로서 김영철 말투만 흉내낼뿐, 내용 전혀 관계없고 부하들(주로 [[유상무]])에게 당하기만 하는 보스 역할.]
  • 박진성(시인) . . . . 145회 일치
         '''[[성폭력 무고죄]]의 무서움을 [[피해자|몸소 겪 인물]].'''
         [[2014년]] 제8회 동료들이 뽑 올해의 젊 시인상을 수상
         [[2018년]] 자신이 받 성폭력, 성희롱 혐의를 키운 언론인 [[한국일보]]와 기사를 쓴 황수현 기자와의 재판에서 1심 승리.
          * 2016년 9월 18일에,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나의 여혐일기를 작성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https://www.facebook.com/poetone78/posts/1051318471583355?pnref=story|해당 내용 링크]] 링크된 해당 페이스북의 내용 [[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당시 한국 문단 내 암암리에 퍼진 성폭력에 대해 성토하는 분위기 속에 작성된 내용이다.]] 이 내용 박진성 시인이 본인 스스로에게 [[여혐]]성향이 있음을 자책하며, 스스로의 자성을 추구하는 참회록의 성격을 띈 내용이다.
          이러한 자기 고발 이후 ‘성폭력을 시인했다’는 내용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나 박진성 시인 본인이 적극 해명에 나섰고 GQ 코리아 등에서 [[http://www.gqkorea.co.kr/2017/09/29/%EC%A0%95%EC%A0%95%ED%95%A9%EB%8B%88%EB%8B%A4/?_C_=18|정정보도]]를 내기도 했다. 이후의 여러 정황들을 봤을 때 자신의 죄과를 시인했다고는 볼 수 없고 당시 문단 분위기에서 자신의 지난날을 성찰하고 회고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어떻게 보면 자충수가 된 글이다. 이 글을 근거로 당시 다수의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트위터리안 및 페미니스트들에게는 '자신이 이런 글을 써 놓고 이제 와서 무혐의라고 말한다', '스스로 자백했으면서 무고를 주장하다니 부끄럽지도 않냐?'라는 공격을 당했고, 그 트위터리안 및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도 그가 남성들에게 [[여혐]] 프레임을 씌울 수 있는 빌미를 줬다고 '[[보빨]]남의 최후' 라던가 하는 식으로 양쪽에서 공격을 당했다.] 문제는 성폭력이 무혐의 판정이 나자 이 글을 빌미로 사생활이 문란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무고를 당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이다. 사생활이 어떻든 범죄 사실과는 관련이 없다. 성범죄를 당한 여성에게 평소 행적이 문란했다고 몰아가는 경우와 똑같다. 박진성을 가해자라 주장하는 측 계속 이 건을 근거로 물고 늘어지며 박진성이 '면죄부'를 얻으려했다거나 '피해자'가 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아래에서 보듯 박진성 무혐의, 무고가 밝혀졌다.
         박진성 시인이 이후에 공개한 카카오톡 내용을 보면 익명으로 폭로한 최초 폭로자는 박진성 시인이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차리자 "그럼 본명 말해도 돼요?"라고 실명 폭로할 것임을 협박하며, "주실려면 저는 돈이 좋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발견된다.[[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37|#]] 전형적인 [[꽃뱀]]의 수법으로 보인다.[* 이후 사건 전개 과정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는 본인이 그 트윗 내용을 스스로 삭제했다. 이는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스스로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폭로자가 한 말과 [[탁수정]]이 한 말이 비슷한 내용이라 혼동하는 사람이 많데, 박진성 시인 2018년 2월엔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67662925585432576|최초 폭로자는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계정을 폭파했다]]고 했고 7월 22일엔 이 사람이 김○○이라고 밝혔다(이름을 밝히게 된 것 7월 19일에 자신이 그 최초 폭로자였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 사과를 했는데 이 트위터 계정이 박 시인의 다중계정 중 하나라는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이 의혹에 대한 자세한 건 '자살 시도와 이와 관련된 그의 이후 행적'을 참조.).]
         이 주장을 처음으로 기사화한 것 [[한국일보]] 소속의 황수현 기자이며, [[http://www.hankookilbo.com/v/0564032fc2164032b7c5c3af3f668c50|이 기사]]([[https://archive.is/uTwCo|@]])를 보면 [[메갈리아]] 성향의 [[페미니스트]]로 보인다. 위의 보도 이후로는 대표적인 [[기레기]]로 평가되고 있다. 박 시인 2017년 2월에 한국일보와 황 기자를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시작했다. 2018년 4월 27일에 말하길 26일이 1심 6차 변론 기일이었는데, 한국일보 측이 정정보도를 할 것 확실해졌고 손해배상의 규모 정도만이 남 기일 동안 정해질 것 같다고 한다.[[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9895731627474944|#]] 그리고 7월 18일에 1심에서 승소, 한국일보와 황수현 측이 정정보도와 함께 5천만원의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판결이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6&aid=0000092780|#]]
         2016년 10월 22일, 해당 이슈가 불거지자, 박진성 시인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서 사죄하는 글을 올린다. [[https://blog.naver.com/poetone/220842819223|해당 블로그 글 링크]] 박진성 시인의 이 사과문에는 성폭력 가해를 시인하는 내용이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의혹을 초래했던 것 자체에 대한 "도의적 사과"로 보인다. 이 사과문의 작성 경위를 박진성 시인 자신의 트위터에 2017년 11월 22일 밝힌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3300631741243392|해당 트위터 링크]]
         2016년 11월 11일, 박진성 시인 해당 사안에 대하여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그것을 입증할 증거가 있음을 밝힌다.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37|해당 기사 링크]]
         박진성 시인에게 당했다는 이들 중 일부가 결국 박 시인을 성범죄로 고소했는데, 2017년 9월에 무혐의로 불기소 처리되었다. 고소한 경우 중 일부는 고소가 취하되었고, 진행된 부분 무혐의로 처분된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10430|해당 기사 링크]]
         박진성 시인 무혐의로 결론이 난 내용을 주장한 2명을 각각 무고 및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두 명 다 그 죄가 인정되었으나 초범에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기소유예, 벌금 30만원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83930&plink=ORI&cooper=|해당 기사 링크]] [[https://imgur.com/pmqT0ao|뒤늦게 거짓임을 고백하는 고발자의 카톡 내용]]
         이후 박진성 시인 2016년에 나온 기사들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했는데 한국일보만 받아들이지 않아, 자신의 [[https://blog.naver.com/poetone/221149485970|블로그]]와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9378037782216704|트위터]]를 통해 황수현 기자를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년 11월에 시인의 아버지가 쓴 글에 따르면, 성폭행 혐의로 보도가 난 이후 집 앞에서 피켓 시위가 일어나기도 하고, 지인들의 연락이 모두 끊겼으며, 출판사는 책을 내주지 않는 등 결론이 나기도 전에 보도만으로 이미 사회적으로 매장당한 것과 같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어떤 지인 '한국일보 같 신문사에서 성폭행을 했다고 기사를 썼으니 사실 아니겠냐'며 면전에서 면박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박진성 시인의 출판을 담당했던 출판사는 사건이 나자, 무죄여부 확인 과정없이 일주일 만에 출판 계약 해지에, 출판된 시집 출고 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리고 '관련된 소송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명분으로 출고 정지 처분을 풀지 않고 있는데, 계약 해지에 대해 물었더니 "아직 시인으로부터 계약 해지를 요구받 적이 없다. 언제든지 연락을 주신다면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59082|해당 기사 출처]][* 이 기사에선 출판사 이름이 나오지 않는데, 박 시인 아버지의 글에선 [[문학과지성사]]라고 나온다.] 2018년 3월 21일에 [[https://blog.naver.com/poetone/221233628914|문제의 출판사와는 결국 계약을 해지]]했으나, 무슨 문제가 있는지 7월에 박 시인이 밝히기를, 문제의 시집 아직도 출고정지 상태라고 한다.[* 이 사실을 처음 밝힐 때 박 시인이 여러 시집의 계약을 이행하라는 언급도 한 것과 2016년 당시 출간 예정이었던 산문집의 글 2018년 3월 계약해지를 알린 후에 산문집 '이후의 삶'에 포함되어 출간된 걸 보면, 기존의 시집과 당시 출간 예정이었던 시집과 관련된 계약을 해지하는데 문제가 있는 듯하다.] 이에 대해 민사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15546|#]]
         3월 26일에 2016년 10월 당시 출판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한 글과 2016년 10월 이후에 대해 쓴 글을 엮 [[https://www.tumblbug.com/poetone78|산문집 '이후의 삶'을 출간하기 위한 펀딩]]을 시작했는데, 4월 1일에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0338430587449344|후원금이 목표치를 초과]][* 게다가 트페미들의 조롱과 달리, 후원자들의 성비는 '''여성이 60%를 조금 넘는다고 한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5487622431653888|#]] 즉 후원자들 박진성 시인을 헐뜯는 세력과 달리 성별이라는 진영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남녀 모두가 후원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했다. 4월 15일,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5496403689406464|출간비를 제외한 남 후원금 성범죄 피해 여성들의 소송을 돕는 작업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펀딩 5월 4일까지 진행되었고 책 24일에 나왔다. 그리고 일반 서점에선 31일부터 판매 중이다.
         그러나 허위로 밝혀졌음에도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인간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가리지 않고 많다. [[아몰랑|조리돌림해놓고 사과 한 마디도 하지 않는 건]] 양반이고, 아직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4804441760350208|#1]][[https://archive.is/LXMJh|@1]][* 첫번째 예시에 나온 사람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리을과 시옷이라는 닉네임을 쓴 적 있고 김여선 또는 이선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며, 주점 레스토랑 Cooper Room(카퍼룸)([[https://twitter.com/Copper_Room_|#트위터 계정]][[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7996846|#네이버 플레이스 정보]])에서 일하는 요리사이자 시인 지망생[[https://twitter.com/satoy_0045/status/928626634474663936|#]][[https://archive.is/Nhple|@]]인데, 이 사건에서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26453624502284288|박 시인에게 무고죄로 고소당한 2명 중 한 명]]([[https://archive.is/yofTZ|@]])이다. 무고죄로 기소유예를 받 뒤에 트위터 계정을 완전히 삭제했다가 파란이 사그라들자 다시 계정을 복구하였다. 여러 문학 작품들만 인용하는 식으로 한동안 이 건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가 [[탁수정]]과 박 시인 간의 설전에서 자극을 받았는지 2월에 갑자기 박진성 시인을 공격했었는데, 김여선의 전과를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인지 반응 대체로 싸늘한 편이었는데다 도리어 대중들이 자신의 죄를 역으로 캐묻기 시작하자 수세에 몰린 것을 직감했는지 다시 트윗들을 삭제했고, 사태가 다시 잠잠해지자 자신을 비판했던 이들을 고소할 것을 선언했다. 3월에 또 박 시인을 공격했지만 예전에 비해 호응해주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며칠 후부터는 다른 일에만 전념하고 있는 듯했는데, 4월 16일에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5887446482042883|'이후의 삶' 펀딩을 망치기 위해 다른 사람인 척해서 거금을 후원하겠다고 했다가 취소하려는 수작이 들켰다]]고 한다.][[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23667324225306624|#2]][[http://web.archive.org/web/20171127054338/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23667324225306624|@2]][* 유진목이라는 1인 영상 제작사 목년사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다. [[http://www.yes24.com/24/AuthorFile/Author/171395|#]]] 심지어 이 중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4776705218068482|송승언]]([[https://archive.is/HxWyl|@]])이라는 사람 [[http://moonji.com/bookauth/9173/|월간 문예지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인데 2017년 5월 17일 이후로 주로 트위터에서 박진성 시인을 성폭력 가해자로만 단정짓고 이야기했으며, 무혐의 처분 후에도 사과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https://twitter.com/search?f=tweets&vertical=default&q=blanknoose%20박진성&src=typd|#]][[https://archive.is/286Iy|@]] 이후 박진성 시인의 무고가 확실해지면서 자신에게도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자 한동안 [[https://twitter.com/blanknoose|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가 사태가 잠잠해지면 다시 공개로 전환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웃긴 것 2017년 5월 24일부터 자신의 전 연인이자 후배 문학도에게 '문단창녀'라 성희롱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박진성을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송승언 이에 대응하지 않고 자신에게 비판하거나 박진성 편을 드는 자들 무시당해도 싸다는 정신승리로 침묵하고 있으며 박진성 시인을 모욕했다는 증거를 삭제하고 있다(증거 자체는 예전부터 삭제하고 있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867579611017658372|#1]][[https://archive.is/z5QTN|@1]][[https://twitter.com/blanknoose/status/936928452875186180|#2]][[https://archive.is/IMg8R|@2]][[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899014088801386496|#3]][[https://archive.is/IdmMq|@3]]]
         그리고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5282180711837697|ㅁㅊ]]([[https://archive.is/GZrdp|@]])이라는 전형적인 [[트페미]]는 자기 말로는 이미 등단한 실제 시인인데도 익명을 쓰고 있다고 추측되는 [[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4947768753299457|글]][[https://archive.is/uk1hs|@]]을 올렸다. 심지어 ㅁㅊ 저 글 전체에서 간이 부었는지 트페미, [[여성시대]], [[메갈리아]], [[워마드]]를 비판하는 [[박가분]]과 [[유아인]]과 박진성을 같이 엮어 비꼬고 있다. [[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5280720691437568|#]][[https://archive.is/nKyFQ|@]][* 그리고 ㅁㅊ 박진성을 비하하는 과정에서 '''문단_내_성폭력''' 태그를 처음 돌렸다고 자처했으며, 카페 창비에서 자기 편을 들거나 자기와 처지 같 모임에 모인 사람 몇몇과 같이 뒷담화와 무차별 고소를 모의했다는 간접적인 자폭 시인(是認)을 해버렸다. 이는 박진성처럼 무고죄 처분을 받 피해자들의 조사에 쓰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4436470416334849|#]] [[https://archive.is/9IZbK|@]] 여담으로 [[http://www.hankookilbo.com/v/59c63886250945728a1b52d81920104c|이 기사]][[https://archive.is/eNOrA|@]]에 나온 비공식 모금 출판 책 '참고문헌없음'에는 박진성 작가를 허위사실로 조리돌림한 한국일보 황수현 기자, 유진목 작가, 탁수정(책탁)이 공동 저자로 표기되어 있다([[https://tumblbug.com/baumealame4|해당 펀딩 주소]]). 즉, 저 자료도 무고죄 소송에 쓰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탁수정]] 박진성 시인 외 다른 시인들도 성범죄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여기서 무고임이 증명된 시인들 그녀에게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었다. 이 중 일부에서 그녀는 [[https://twitter.com/Bookistak/status/965482632808026112|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16년에 박진성 시인을 성범죄자로 거짓 고발한 2명 중에 탁수정이 있는 걸로 잘못 아는 사람이 많데, 아니다. 당시 거짓 폭로자들을 탁수정이 지지하면서 자신도 성희롱을 당했다는 식으로 말한 건 맞기 때문에 이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탁수정의 위치는 1차 가해자가 아니라 1.5차 가해자쯤 된다.] 이 때 그녀는 '좋 소식'이라고 웃었는데 이 반응 비판을 받고 있다. 박진성 시인 이에 대해 탁수정의 [[이중잣대]]를 지적했는데, "무혐의"는 죄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탁수정 본인이 예전에 적어놓고서는, 본인의 "무혐의"에 대해선 '무혐의 = 애초에 죄가 없었음' 식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https://blog.naver.com/poetone/221212096465|참고]] 또한 박진성의 이 지적, 탁수정의 의견을 비판 없이 수용하고, 그 내용대로 박진성 시인을 그대로 공격하는 [[페미니스트]]들에게도 해당한다. [[페미니즘 지능의 문제|이들 "무혐의 ≠ 결백"이라는 식의 논리로 박진성 시인을 공격했는데, 똑같이 무혐의 처분(증거불충분)을 받 탁수정에게는 "무혐의 = 결백"이라는 식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즉, '''성별에 따른 이중잣대와 [[진영논리]]로 가득 찬 사고로 인해 객관성과 합리성을 상실'''한, [[아전인수]]와 [[내로남불]] 그 자체인 상황.
         사실 박진성 시인도 소송을 건 사람 중 한 명이나, 아래의 자살 시도 이후 부질없이 느껴져서 취하했다. 2018년 4월 11일에 박 시인이 [[탁수정]]에게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3923802202488832|메인 트윗에 올린 자신과의 카카오톡 대화를 내리라고 요구]]했을 때, 이때 몇몇 트위터리안들이 대화의 전문을 트위터에 올리는 것을 건의하자, 박진성 시인 진실이라는 명분으로 자신의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것 원치 않는다며 해당 건의를 거절하면서 그 대화록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 19일엔 메인 트윗을 내려줄 것을 다시 요청했는데, 이 때는 '오늘까지 기다린다'는 말([[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6803521419755520|#]])까지 한 걸로 보아 당시엔 탁수정과의 소송전 재개도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대신, 한국일보와 황 기자와의 정정보도 요구 소송의 1심 판결문 중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1020315951638564865|해당 대화를 성희롱으로 보기 어렵다]]고 한 부분을 7월 20일에 공개했다.
          * 2017년 12월 2일, 오전 1시 29분 '''자살을 암시하는'''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6633260062285824|트윗]]을 작성하여 우려가 이어졌다. 오전 1시 31분에 박진성 시인의 블로그에 '굿바이'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이후 블로그 갱신 멈춘다. [[http://blog.naver.com/poetone/221153390296|해당 블로그 링크]] 이후 약을 먹고 쓰러진 박진성 시인을 박 시인의 어머니가 발견하여 119를 불러 병원에 실려가 14시간 만에 의식이 돌아왔다는 내용을 박진성 시인의 아버지라고 밝힌 사람이 트위터에 올린다. [[https://twitter.com/home_awaytwo/status/936878516280311809|해당 트위터 내용]] [[http://www.huffingtonpost.kr/2017/12/03/story_n_18712984.html|해당 기사 자료]]
          * 2017년 12월 7일, 오전 00시 47분에 의식을 회복하고 블로그에 첫 글을 남긴다. 그 이후에는 언론들에게서 받 심적 피해가 심대했는 듯, 한국일보 황수현 기자를 고발하는 글 등 언론들의 무고 관련 보도 태도에 관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내용들을 남기기 시작한다. 또한 블로그의 내용을 보면 박시인의 아버지 분도 거기에 적극 협력하고 있는 듯하다. [[https://blog.naver.com/poetone/221157223698|해당 게시글 링크]]
  • 아이린(레드벨벳) . . . . 143회 일치
          [*.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칠곡도 북구소속이지만 북구지역과 칠곡지역 중학교 학군이 6학교군(북구(칠곡지역 제외)), 7학교군(칠곡(칠곡지역))으로 분리되어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71613411729462|#]] ]||
         ||<:><#FE3E5F>'''{{{#white 가족}}}''' ||<#FFFFFF>[[시노자키 아이]], [[여동생]]^^(1996년생)^^[* 아이린 아버지를 닮았고 동생 어머니를 닮아서 자매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
         ||<:><#FE3E5F>'''{{{#white 별명}}}''' ||<#FFFFFF>'''배추'''[* 아이린의 본명인 배주현의 '배주'가 변형된 것. 학창시절부터 쓰였다고 한다.], '''현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애칭이라고 한다.], 우리현[* 우리+배주현], 배토끼[* 외모가 [[토끼]]를 닮았다. 그러나 아이린 이 별명을 싫어하는 듯 하다.~~변형된 것 배추토끼.~~ [[http://i.imgur.com/TtHvNRy.jpg|배토끼]]], 배주디[* [[주토피아]]의 [[주디 홉스]]라는 캐릭터를 닮았다. [[2016년]] [[9월 25일]] 분당 서현에서 진행된 공개 팬싸인회에서 한 팬이 아이린에게 주디 모자를 선물해 주었는데 그게 아이린의 [[레전드]]가 되면서 확실하게 별명으로 굳혀졌다.], 다리미 요정[* 다리미질을 좋아하고 잘한다. 숙소에서 예리의 교복을 직접 다려~~준다~~줬다.], 배프로디테[* 본명 '배주현'+[[아프로디테]]], 동안리더, 선녀언니[* 중국에서의 애칭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 [[https://twitter.com/Joekim0614/status/1000671256813780995?s=19|여기로]]]--, 무통배선생--, --배들짝--,~~조장선생님~~ ||
         [[겁]]이 많 편이다. 예리가 레드벨벳에 합류하기 전에 혼자 방을 쓸 때 불을 켜놓고 잤을 정도.[* 그러다 방을 바꿔서 조이와 예리가 한 방을, 언니 셋이 한 방을 쓰기도 한다. 레드벨벳 활동 시기마다 일부러 방을 새로 배정한다고 한다. 7월 7일 활동 시기에는 웬디, 예리와 함께 썼다.] 그래서 그런지 자주 놀라는 모습이 포착된다. 또한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계단 같 걸 내려갈 때 멤버들이 손을 잡아주며--이게 약간..?--[* 최근 리얼리티에서는 손잡이를 잡으면서 혼자 내려오긴 했다.] SM 유리 엘리베이터를 올라갈 때도 밑을 내려다보지 못하고 구석에 있는다고 한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 [[롤러코스터]]는 잘 탄다는 것. 순간 무서운 것만 넘기면 스릴을 느껴서 좋다고 한다.
         섬세하면서도 속이 깊 성격과 개구쟁이같 성격이 공존한다. 개구쟁이 같 성격 때문에 예리는 아이린을 줌마초딩으로 저장했다고 한다.
          * 2014년 8월에 아이돌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로 데뷔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16년 기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가수 역사상 가장 늦 시기인 24살에 데뷔했다.
         팀의 연장자이자 리더이다. 팀에서 아이린보다 어린 멤버들과는 나이 차이가 많데, [[슬기(레드벨벳)|슬기]]와 [[웬디(레드벨벳)|웬디]]와는 3살, [[조이(레드벨벳)|조이]]와는 5살, [[예리]]와는 8살 차이다.
         잘 울지 않는 성격이며, 눈물을 흘린다 하더라도 본인 감정을 잘 컨트롤한다. 음악방송 등에서 멤버들이 울 때 항상 멤버들을 진정시켜준다. 이런 행동에서 보아, 이끌어 나가는 것 보다도 다른 멤버들과 소통을 자주하는 리더로, 실제로 인터뷰에서도 자신 다른 멤버들에게 조언을 하거나 힘내라는 상투적인 말을 하는 대신 최대한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며 자신이 겪었던 감정을 공유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평소에 잘 나서지 않지만 멤버들이 혼란을 겪고 있거나 중구난방한 상황이 되는 경우 나서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편이다.
         마리끌레르 인터뷰에서 멤버들에 대한 존중과 애착을 느낄 수 있다. 아이린 멤버들의 음색이 더 잘 드러나기 때문에 벨벳 컨셉을 더 선호하는데 멤버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잘 아니까 어떤 마음이나 감성으로 불렀을지 짐작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레드벨벳이라는 그룹 안에서 멤버들이 각자의 삶도 잘 살았으면 좋겠고 우리 한 명 한 명이 행복해야 더 좋 음악을 들려줄 수 있고, 더 사랑받을 것 같다고 한다. 한마디로 항상 자신보다 맴버들을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진정한 리더이다.
         노래할 때 음색 말할 때와 비슷하며 전체적으로 섬세하고 여성스럽다. 라이브도 안정적으로 소화하기 때문에 신인 시절에 '''비보컬''' 멤버로 보였던 것에 비하면 파트의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 곡의 분위기에 맞게 음색의 톤을 조절하려는 게 보이는데 그때 웬디랑 목소리가 종종 겹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보컬 위주의 '''{{{#a562a2 벨벳}}}''' 컨셉의 곡에서 파트가 상대적으로 적다. 아이린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본인의 파트를 자주 담당하지 못한다기보다는 다른 멤버들의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미니 앨범 1집 수록곡 <Take It Slow>와 정규 1집 [[The Red]]의 수록곡 <Cool World>와 <Don't U Wait No More>에서는 개인파트를 포함한 후렴구 부분도 맡아서 다른 보컬 위주의 수록곡보다 파트가 많 편.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이전보다 나아진 기량을 보인다.
         랩 전형적인 SM 스타일이며 Ice Cream Cake의 공개 당시 멜론 리뷰창에 랩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Dumb Dumb에서도 [[마이클 잭슨]]의 곡 제목들[* You need to 'Beat It' / That boy Michael Jackson 'Bad' / 난 너의 'Billie Jean'이 아냐 / Don't you 'Leave Me Alone' / 하지만 애매한 반응 난 원해 'Black Or White' / 포기 못 해 나의 'Man In The Mirror'. Ice Cream Cake와 Dumb Dumb의 랩 [[XXX(가수)|XXX]]의 [[김심야]]가 작사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RrojDCT9ZIM|#]]을 활용해 인상적인 랩을 보여줬다. 이후로도 레드컨셉의 곡에선 꾸준히 메인래퍼로서 랩 파트를 많이 받고 있다. 대부분의 음악방송에서도 안정적인 랩 실력을 보여주는 편이다. 최근에 컴백한 빨간 맛에서는 빠른 랩으로 다시 한번 메인래퍼의 실력을 검증하였다.
         팀에서 [[슬기(레드벨벳)|슬기]]와 함께 춤을 잘 추는 멤버로 꼽힌다.[* 함께 레드벨벳 안무의 메인을 잡고 이끌어 간다. 퍼포먼스는 둘 다, 댄스브레이크 시, 슬기와 아이린이 센터에 많이 선다.] 그러나 각자 소화하는 스타일이 다른데 아이린 Automatic 등 동작이 부드러운 벨벳 스타일의 노래나 '행복', 'Huff n Puff' 등 가볍고 통통 튀는 안무에서 춤추는 스타일이 유연하고 부드러워서 더 눈에 띄는 편이다. 격한 춤을 출 때는 날카로운 춤선이 돋보인다. 신장이 작 점을 보완하기 위해 더 파워풀하게 추기 때문에 안무가 꽉 찬 느낌을 준다.
          * 그러나, 7월 7일 안무와 독무 파트에서 논란이 있었다. 우선 안무가 서정적인 발라드곡에 어울리지 않는 격한 춤이었고, 아이린이 독무 파트를 맡 이후 아이린의 춤이 어색하다는 평이 있어 이후 안무를 더 부드럽게 수정했다.
         [[레드벨벳]]에서 독무가 제일 많 멤버. 독무 담당, 독무 파트 담당.
         비주얼이 우수하기로 유명한 [[레드벨벳]]에서도 메인 비주얼로 꼽힌다. 단순히 얼굴이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http://theqoo.net/square/461793167|옆선]]도 예쁘다. 또한 피부가 굉장히 하얀 편이라 다른 사람들보다 눈에 확 띄며,[* [[레드벨벳]]이 행복으로 활동했을 때에는 머리색뿐만 아니라 피부톤으로 멤버들을 구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분위기 차이가 크다. 게다가 얼굴이 '''[[황금비율]]'''.[[https://www.instiz.net/pt/2455125|#]]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방송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 마스크 비율 깡패로 아이린이 여자 아이돌 2위로 뽑혔다.[* 1위는 소속사 선배 [[윤아(소녀시대)|윤아]]. ~~[[SM엔터테인먼트|SM]] 꽃밭이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080352|기사]]
         [[예리]]의 영입으로 5인조로 개편되었을 때 인터뷰 대형과 거의 모든 무대 엔딩에서 센터를 차지하고 있다. 엔딩센터뿐만 아니라 안무가 있는 타이틀곡이나 수록곡 무대에서 센터 비중이 제일 많고 포인트 안무와 댄스브레이크를 [[슬기(레드벨벳)|슬기]]와 분담한다. [* 사실 레드벨벳 컨셉상 공식적인 센터 담당이 지정되지 않았다.] 아이돌 비주얼 센터로도 늘 상위권에 꼽힌다. 특히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2017년 걸그룹 최강센터 총선거 1위'''에 등극했다. 흥미를 위한 콘텐츠이지만, 그 정도로 최근 여자아이돌계의 새로운 비주얼 멤버로 떠오르고 있다는 뜻.
         멤버들 역시 그녀의 외모를 입이 마르도록 찬양하는데, [[조이(레드벨벳)|조이]]는 연습생 때 아이린을 처음 보고 '''"저렇게 예쁜 사람만이 아이돌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연예인이 되는 것을 포기할까 고민했을 정도라고 한다. [[웬디(레드벨벳)|웬디]]도 아이린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했다. 멤버들이 말하기로는, 아이린 본인 자신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고 한다.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린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고 "이때가 대구를 호령하던 그때냐"고 질문하자 아이린 수줍게 신입생 때는 2학년, 3학년 선배들이 배치고사를 보러 온 아이린의 옆 학교에 다니던 남학생들이 그녀의 얼굴을 보러왔다고 했다.
         과거 연관 검색어나 [[http://me2.do/FzfeHQ6b|인터넷 기사]]도 떴을 정도로 [[소녀시대]] [[태연]]과 닮꼴이라는 주장이 많았다. 아이린 인터뷰에서 '[[태연]] 자기가 존경하는 선배님'이라며 영광이라고 설명했다.
  • 맥스 페인/줄거리 . . . . 139회 일치
         3년 전, 맥스 페인 뉴욕 미드타운 북구에 근무하는 형사였다. 그는 친구인 마약단속반 요원 [[알렉스 볼더]]에게 마약단속반으로 오라는 권유를 들었지만 아내 미셸과의 사이에서 막 아이가 생긴 참이었기에 거절했다.
         >인생 좋았다. 달콤한 여름 날의 해넘이, 깔끔하게 깎인 잔디밭의 싱싱한 냄새,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 뉴저지의 강 너머 집. 그리고 아름다운 아내와 어린 딸. 아메리칸 드림이 실현되었다. 하지만 꿈이라는건 보고 있지 않으면 무너지는 나쁜 습관이 있다.
         맥스는 권총을 뽑아들고 2층으로 향한다. 2층에서는 미셸의 비명소리와 아기가 우는 소리, 그리고 총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맥스는 아기방에서 튀어나온 남자들을 쏴죽이고는 아기방으로 들어갔지만 아이는 이미 죽어있었다. 맥스는 미셸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침실로 달려갔지만 모든게 늦 후였다. 맥스는 미셸의 시체를 껴안고 통곡한다.
         조사 결과 맥스의 가족을 죽인 자들 제작자를 알수 없는 마약 "발키리"를 투약한 상태였다. 가족의 장례식이 끝난 이후 맥스는 알렉스에게 마약단속국으로 전근하겠다고 말한다.
         로스코 거리 역에서 내린 맥스는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고 써진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 곳에는 교통경찰 하나가 죽어 널부러져 있었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맥스는 권총을 뽑아 든 후 수색을 계속한다. 역 안에는 정체모를 일당들이 들이닥쳐 교통경찰들을 학살하고 있었다. 맥스는 교통경찰관 한명을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교통경찰관 자신을 지하철 통제실로 데려달라는 부탁을 한다.
         맥스가 교통경찰관을 지하철 통제실 앞까지 데려다 주자 교통경찰관 통제실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문을 연다. 하지만 통제실 이미 괴한들에게 점령당해 있었고, 교통경찰관 괴한의 산탄총에 맞아 숨을 거둔다. 맥스는 통제실 안에 있는 괴한들을 모두 처리하고는 전력이 끊겨있던 2호선에 전력을 공급한다.
         2호선으로 간 맥스는 멈춰있던 교통경찰용 차량을 운전, 공사로 인해 설치된 나무 방벽을 들이받아 부순다. 방벽 너머에는 괴한들이 있었다. 맥스는 그들을 해치운 후 선로 옆에 있던 작 문을 열고 들어간다.
         문을 열고 들어간 곳 1940년대 초반에 폐쇄된 오래된 구역이었다. 맥스는 이곳에서 뭔가 큰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이 알렉스가 자신을 부른 이유였다고 생각했다.
         맥스는 괴한들을 해치우며 계단을 내려가 물이 고인 폐선로로 들어선다. 그곳에 있던 괴한들 무언가를 꾸미고 있었다. 맥스가 그들을 처리한 후 승강장으로 올라가보니 괴한들이 폭탄을 설치해 놓 문이 있었다. 그 문으로 나가면 알렉스를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맥스는 기폭장치를 찾는다.
         맥스는 기폭장치를 찾아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괴한들이 벽에 큰 구멍을 뚫어놓걸 목격한다. 그 구멍 행 금고와 연결되어 있었다. 괴한들 [[행강도]]를 벌이고 있던 것이었다. 맥스는 강도들을 처리한 후에 금고로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뉴욕 경찰청의 [[짐 브라부라]] 반장에게서 걸려온 전화였다. 브라부라 반장 전화를 받 맥스에게 당장 항복하라고 하지만 맥스는 "애들이랑 대화 좀 해봤는데 다신 이런 일 안하겠데", 라는 말만 하고는 끊어버린다.
         이후 맥스는 행 금고를 뒤져 강도들이 쓰던 기폭장치를 찾아낸다. 그 와중에 이들이 에이저 코퍼레이션이라는 기업의 채권을 노리고 행강도를 벌인 것이라는 것도 알아낸다. 에이저 코퍼레이션 최근에 성공한 기업으로, 에이저에 대해 논하지 않는 방송과 잡지는 없었을 정도였다.
         맥스는 다시 폭탄이 설치된 문으로 돌아가 문을 폭파시킨다. 그 문 현재 사용되는 구간의 개찰구로 이어지는 문이었다. 맥스는 그곳에 있는 알렉스를 만난다. 둘 행 강도가 루피노의 부하들이 저지른 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들이 개찰구를 사이에 두고 대화를 나누던 와중, 괴한 하나가 몰래 다가와서 볼더를 쏴 죽이고는 도망간다. 맥스는 자신을 습격해오는 루피노의 부하들을 해치우며 지하철역에서 탈출한다.
          * 기폭장치를 얻 후 되돌아가다 보면 적들이 공격해오는 구간이 있다. 이때 적 하나가 수류탄을 가지고 있는데, 놈이 수류탄을 던지기 전에 죽여 빼앗을 수 있다. 이 수류탄을 시작구간에 있는 큰 구멍에 던진후 목표를 확인하면 "나는 쥐들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I had declared a war against rats.]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이후 폭탄이 설치된 문이 있는 방으로 가면 베레타와 데저트이글을 든 쥐들이 공격해온다.
         호텔에 도착한 맥스는 그 호텔을 경영하는 피니토 형제에게 루피노가 어디 있는지를 묻는다. 하지만 피니토 형제는 맥스가 잠입 경찰이라는걸 알고 있었고, 루피노는 여기 없다고 하며 그를 공격해온다. 맥스는 황급히 벽 뒤로 숨후 반격을 가해 피니토 형제를 쓰러뜨린다. 이후 총성을 들 피니토 형제의 부하들이 찾아오지만 이들도 맥스에게 몰살당한다.
         피니토 형제를 죽인 맥스는 그들의 책상 위에서 [[비니 고그니티]]의 편지를 발견한다. 그는 루피노의 오른팔로 일하는 찌질이었다. 편지에는 피니토 형제의 호텔에서 발키리의 판매가 이루어 질 것이며, 리코 무에르테가 이를 도와줄 것이니 그를 정말 잘 대해주라고 써져있었다. 호텔에서 발키리 판매가 이루어 진다는 뜻, 호텔을 지키는 마피아들의 머릿수가 늘어나고, 많 문이 잠겨 있으며, 발키리에 찌든 마약 중독자들이 호텔을 매우고 있다는 뜻이었다.
         맥스는 덤벼오는 마피아와 마약 중독자들을 해치우며 호텔 이곳 저곳을 뒤진다. 그러던 중 라디오와 TV 뉴스를 통해 자신이 알렉스를 죽인 살인범으로 몰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맥스는 3층에 있는 무에르테의 방에서 펀치넬로 패밀리의 수장인 안젤로 펀치넬로가 쓴 편지를 찾아낸다. 안젤로가 발키리에 연루되었다는 발견되지 않 증거였지만,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넌 페인 편지를 구겨서 버려버린다.
         맥스는 2층에서 캔디 던이라는 매춘부의 일기를 발견한다. 그 일기에는 그녀의 손님이었던 "외눈박이 알프레드" 몰래 찍 비디오를 알 수 없는 여성에게 돈을 받고 팔았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본 맥스는 캔디가 발키리 중독으로 죽지 않는다면 그녀의 부업 때문에 죽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업무용 승강기가 도착한 곳 호텔 지하였다. 그곳에 켜져있던 TV에서는 우빙과 폭설로 인해 많 도로가 폐쇄되었으며, 되도록이면 실내에 머무라는 조치가 내려졌다는 뉴스가 방영되고 있었다. 이를 본 맥스는 싸움에 무고한 행인이 말려들 가능성이 적어졌다는걸 다행으로 여겼다.
         맥스는 보일러실에서 의자에 묶인채로 죽 남자와 그 옆에 버려진 피묻 야구방망이를 발견한다. 그 옆에는 만화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가 실린 신문지가 놓여져 있었다.
         맥스가 바에 들어갔을 때, 그곳에는 캔디 던에게 펠라치오를 받으며 살인 경험담을 떠벌리던 리코 무에르테가 있었다. 무에르테는 바지를 올리지도 않고 부하를 부르며 도망가고, 캔디 던 베레타 두정을 들고 맥스를 공격하지만 결국 둘 다 맥스에 의해 죽고만다.
  • 박석민 . . . . 136회 일치
         || '''등장곡''' || [[카쿠다 노부아키]] - よっしゃあ漢唄[* [[kt 위즈]] [[오정복]]의 응원가와 같 곡을 사용중이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나카무라 쇼고]]도 이 노래를 응원곡으로 쓴다.] ||
         || '''응원가''' || '''삼성 시절''': 하늘 - 웃기네[*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박석민 [[짱]]!'''. 전주부분을 개사한 것이다.][* [[로티플스카이|하늘]]이 사망한 이후부터 쓰이지 않고 있다...가 [[2014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부터 본인의 요청으로 부활했다.][* 롯데 [[김상호(1989)|김상호]]와 곡이 같다만 사용한 부분이 다르다. 김상호 항목 보고 가수와 곡 제목이 다른데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웃기네가 Venus를 번안한 곡이며 Bananarama 곡 역시 중간에 박석민 응원가에 해당하는 멜로디가 있다.] [br] 타카피 - 케세라세라[* 날려버려 날려버려 삼성 박석민~ '''(어이!)''' 날려라 날려 삼성 박석민~ '''(어이!)''' 날려버려 날려버려 삼성 박석민~ '''(어이!)''' 날려라 삼성 박석민~ 워어~어어어~ 날려~라 박석민~ 워어~ 어어어~ 날려라 삼성 박석민~ 2014 시즌에 추가된 응원가. 현재는 앞에서 언급했던 웃기네의 원작자 로티플스카이가 사망한 이후 쓰이지 않으면서 이 응원가가 정식 응원가가 되었다가 현재는 웃기네와 같이 쓰이고 있다. 기존 응원가가 좋다보니 처음엔 반응이 좋지 못했으나 지금 그럭저럭 호평을 받고 있다. 단적인 예로 이때 같이 바뀌었던 이승엽 응원가는 한시즌도 채 못가고 팬들의 반발로 용도폐기되고 흑역사화가 된것만 봐도..][br][[신해철]] -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워어어어어 박석민 워어어어어어 최!강!삼!성! 승리요정 박석민] [BR] '''현재''': 하늘 - 웃기네 [br] 타카피 - 케세라세라[* 삼성때 응원가에서 삼성을 NC로 바꾼 것외에는 동일하다. 박석민 본인이 삼성 시절 응원가를 그대로 써 주기를 희망했고 삼성 구단도 흔쾌히 승낙. ~~유일하게 [[임태현|임가놈]]의 응원가를 피했다.~~ ] ||
         || [[최정]]([[SK 와이번스]]) || → || '''박석민'''([[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2015년 성적 삼성에서 기록했지만, 골든글러브 시상식 전에 NC로 FA 이적하는 바람에 공식 기록에는 NC로 되어 있다.]) || → || [[최정]]([[SK 와이번스]]) ||
         [[NC 다이노스]]의 ~~[[개그맨]]~~ ~~[[브로콜리]]~~ [[내야수]]. 주 포지션 3루수다. 1차 지명을 받 연고지 출신 유망주였으며, 데뷔 초에는 크게 빛을 보지 못하다가 상무에 입대한 후 타격 재능이 꽃피기 시작해 2000년대 후반 노쇠한 삼성 타선의 리빌딩을 이끄는 젊 중심 타선의 한 축이 되었다. 그때부터 팬들 사이에서 [[브로콜리]] 헤어스타일, 적절한 허세, 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다양한 몸개그 등 확연한 캐릭터성으로 인해 [[채태인]]과 함께 삼성의 새로운 개그 아이콘으로 급부상했었다.
         오른쪽 [[강민호|지금 푸른 피가 흐르는 분]] [* 공교롭게도 지금 [[삼성 라이온즈]]로 소속이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299542&date=20150712&page=1|기사]]
         [[대구고등학교 야구부|대구고등학교]] 시절부터 고교 정상급 타자로 주목을 받았으며, 2004년 [[삼성 라이온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게 된다, 당시 포철공고 포수 [[강민호]]와 저울질하다가 [[김한수]]의 대체재로 뽑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 찾아온 [[한국프로야구/2004년/신인드래프트|2004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강민호]]를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이정식]]을 선택한 것을 생각하면 과연 삼성이 [[강민호]]를 지명하기를 원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아리송한 지명 결과를 낳았다. 물론 당시 삼성 발전 가능성이 농후한 유망주 포수보다 [[진갑용]]을 대신할 즉전감 백업 포수를 원했기 때문에 생긴 결과이긴 하지만--그리고 삼성팬들 오늘도 삼성의 [[강민호]]를 부르고 있다-- 그리고 삼성의 [[강민호]]는 실현되었다!!.] 그만큼 당시 삼성이 박석민에게 기대했던 것 공격보다 수비였으며 실제로 대수비요원으로서 1군 생활을 시작하게 되나 기대만큼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프로 첫 홈런 2004년 5월 20일 대 KIA전에서 [[고우석]]을 상대로 기록하였다. 간간히 1군에 올라올 때마다 뜬금타를 터트리면서 타격 면에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덕분에 [[2004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포함되기도 했다. 2005년 4월 29일에는 1군에 복귀하자마자 선발 출장하여 당시 기아의 마무리였던 [[신용운]]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치기도 했다.[* 참고로 신용운 바로 다음 날인 4월 30일에도 심정수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음으로써 이틀 연속 패전투수가 되고 만다. 자세한 사항 [[신용운]] 항목 참조.]
         2008년 시즌 초반 [[선동열]] 감독이 구상했던 [[양준혁|양]][[심정수|심]][[제이콥 크루즈|크]] 트리오가 각각 부진, 시즌 아웃, 방출로 인해 중심 타선이 무주공산이 되었으나, 그 공백을 [[최형우]], [[채태인]]과 함께 잘 메워 냄으로써 본격적인 주전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후 세 명 모두 신인 치고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 2008년 삼성 타선의 세대교체가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때까지 거의 김인식 감독 수준으로 유망주들을 박대했던 [[선동열]] 감독이 직접 키운건 당연히 아니었고 [[김응용]] 前 감독이 진작부터 밀어주던 양아들이었다. 박석민 물론 [[채태인]], [[최형우]]의 기용도 감독 외에 사장과 프런트의 입김이 들어가 있었다.]
         팀내에서 [[최형우]]와 함께 단 둘만이 전 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79, [[홈런]] 14, [[타점]] 64를 기록하였다. 실질적인 첫 1군 풀타임 출장인 걸 감안하면 좋 성적으로 평가된다. 다만 18개의 [[실책#s-2|실책]]으로 인해 [[박기혁]]과 함께 실책 공동 1위에 오른 것 안습.
         여담으로 7월 4일 대구 홈경기에서 [[이범석(야구선수)|이범석]]이 9회 2사까지 안타를 한 개도 허용하지 않 가운데 인생주루를 선보이며 3루쪽 내야안타를 때려서 노히트노런을 저지한 경험이 있다. 당시 3루수는 [[김주형]].[* [[2017년 한국시리즈|그리고 9년 후]], 김주형 생애 첫 출전한 한국시리즈에서 또다시 답이 없는 뇌수비로 KIA 팬들의 뒷목을 움켜잡았다. 다행히 [[양현종]]의 투혼으로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돌려세워 [[903 대첩|한국시리즈 역사에 길이 남을 대참사]]는 면했다.]
         그래도 6월부터 살아나면서 박석민이 홈런을 치는 경기는 이긴다는 공식 성립. 그리고 마침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20홈런을 넘겼다. 이 해 20홈런 이상을 친 타자들 중 [[김상현(1980)|김상현]]을 제외하면 타석당 홈런 비율이 가장 높 타자로 잔부상만 조심한다면 내년부턴 40홈런도 노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잔부상이 많고 먹성을 주체 못해[* 스스로 밝히길 배고플 때 못 먹으면 돌아버린다고 한다.] 체중관리가 잘 안 되는 등 아쉬운 점도 상당히 많이 지적 받았다. 타고난 파워 덕분에 시즌 개인 최고 홈런기록을 세울 수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한 기복이 컸던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아직 가다듬을 곳이 상당히 많 편이며,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타석당 사사구 비율이 급등하여 리그에서 가장 선구안이 좋 타자로 발돋움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잔부상으로 시즌 초반 2군에 갔다 오기도 하였지만, 그리도 2008년 이후 다시 규정타석에 들어서면서 데뷔 이후 첫번째로 타율 3할(0.305) 및, '''출루율 0.440'''(2위)을 기록하였다. 한때 출루율 부문 1위를 호시탐탐 노리며 [[이대호]]의 7관왕을 위협하기도. 다만 손가락 부상 때문에 작년에 비해 15개로 줄어든 홈런이 약간 아쉬운 편이지만 그래도 3번과 5번을 왔다갔다 하면서 좋 성적을 유지해 주었다.
         유난히 1루 악송구를 많이 범해 [[채태인]]의 가랑이를 찢어지게 했으며,(…) [[양준혁]]의 퇴 선언 및 손가락 부상의 악화로 인해 7월 말부터는 [[지명타자]]로서만 출장하여 시즌 끝까지 수비보다는 타석에만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도 그가 지명타자로 출장하면서 생긴 [[3루수]]의 공백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야구|면제로이드]]로 인해 각성한 [[조동찬]]이 잘 메워 주었다.
         2010년 8월 13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회말 2사 상황에서 [[강봉규]]가 안타를 기록할 때 2루 주자로 나가 있었는데, 3루를 돌아 홈으로 달려오면서 막판에 [[포수]] [[신경현]]의 태그를 피하다가 신경현과 홈 대치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이에 심판 결국 박석민을 바로 아웃시켜 버린다.(...)[[http://yoonseokmin.tistory.com/650|관련 포스트]]
         2010년 10월 13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스코어 5:5이던 11회말 2사 만루에서 끝내기 결승 안타를 쳤다. --그리고 상대 투수 [[임태훈(야구선수)|임태훈]] [[송지선|멸망]][[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했다.]]--[* 박석민 내야 땅볼을 친후 살기 위해 1루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했지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다고..~~카메라가 손시헌을 비춰서~~]
         끝내기 안타 치고 세리머니(…)~~꽃돼지 스트립쇼~~ 박석민 이 날 대타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박석민 2010년 플레이오프에서 16타수 3안타 3볼넷 3사구(死球) 2타점 2득점, 타율 .188, 장타율 .250, 출루율 .409를 기록했다.
         박석민 [[SK 와이번스]]와의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9타수 3안타 1홈런 1볼넷 4사구(死球) 2타점 1득점, 타율 .333, 장타율 .667, 출루율 .571을 기록했고, 팀 시리즈 전적 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 윤채경(가수) . . . . 135회 일치
         ||<bgcolor=#FF69B4><:>'''{{{#ffffff 출생}}}''' ||<(> [[1996년]] [[7월 7일]] ([age(1996-07-07)]세), [[경기도]] [[성남시]][* 일단 출생지가 서울특별시 출생이다. 그 이후에 [[경기도]] [[성남시]]로 이사를 가서 성장하였다. 본인 또한 인천보단 성남을 출신지로 생각하고 있다.] ||
         ||<bgcolor=#FF69B4><:>'''{{{#white 별명}}}''' ||<(> '''빛채경'''[* 프로듀스 101 5화 몰래카메라 선공개 영상 중 자신이 이미 빚더미에 앉아 있다고 언급하여 '빚채경'이라 불린 적이 있다. 이후 팬들 앞으로 빛나는 채경이 되라는 마음을 담아 빚->빛으로 바꾸어 '빛채경'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프로듀스 101이 끝나고 윤채경 빛채경이란 별명을 지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하며 빛채경이라는 이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왕언니''', 인성갑, 공주(공듀), 울면서 달리는 소녀, [[개복치|채복치]][*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bi&no=1895&page=1|#]] 생긴것도 그렇지만 개복치가 알 3억개 낳아서 많이 죽고 단 2마리 정도만 어른이 되는 것마저 윤채경의 일생을 닮았다.], 앨리슈[* 이해인과 이수현의 V앱에서 윤채경 본인이 저닉으로 채팅을 하며 --어그로--이목을 끈덕에.. [[http://m.dcinside.com/view.php?id=chaekyoung&no=134480|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을 잘보자]]. 참고로 에이프릴 공식 카페 채팅방에서 본인이 앨리슈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프로데뷔러[* APRIL 컴백 직후 이 문장 [[한국방송공사|KBS]]에서 인증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5076663&keyword=%C3%A4%B0%E6|##]]], 프로빈말러[*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 당시 [[김소희(1995)|빈말을 주옥같이 쏟아내며]] 붙 별명이다.], 빨래돌[* [[SBS]]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병만족의 옷을 걷어 방망이로 야무지게 손빨래 하는 모습이 마치 옛날 동네 개울가에서 빨래하던 아낙네를 연상시키며 '빨래돌(빨래하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망국의공주 ||
         '''[[I.B.I]] 출신 중 가장 성공한 멤버'''[* 실제로 [[I.B.I]] 멤버들을 보면, 하나같이 눈물날 정도로 안 끝나는 불운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이해인(1994)|이해인]]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으나 공황장애 때문에 스스로 나와야 했으며, 본인 스스로도 마지막 걸그룹 도전이라고 했던 [[아이돌학교]]에 도전했으나 끝내 최종 문턱에서 탈락한 후 서바이벌 퇴를 선언하고 근황이 묘연하다. [[한혜리]]의 경우 [[스타제국]] 자체가 이미 망해 가고 있는 기획사인 데다가 [[올망졸망]] 데뷔가 무산되어 2017년 7월 25일 스타제국과 결별한 후 재기를 노리며 [[믹스나인]]에 출전했지만, [[빅뱅(아이돌)|빅뱅]] [[승리(빅뱅)|승리]]에게 큰 혹평만 받고 [[광탈]]의 수모를 당함과 동시에 실력 문제가 제대로 까발려지면서 [[프로듀스 48]] 출전을 포기할 정도로 사실상 끝났다. [[이수현(1996년 9월)|이수현]] 소속사가 공중분해되어 예정되었던 걸그룹 데뷔가 무산됐고, 더군다나 [[펜타곤(아이돌)|펜타곤]] [[홍석|양홍석]]과의 열애설 해프닝까지 불거지면서 본인의 이미지도 급추락한 후 역시 근황이 묘연하다. [[김소희(1995)|김소희]]는 솔로 가수로 데뷔하긴 했으나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여성 솔로 가수가 성공한 사례가 그리 많지 않다는 약점을 안고 있다는 점이 큰 걸림돌이었고, 더불어 동 시기에 '''[[레드벨벳|너무]] [[EXID|강한]] [[TWICE|상대]]'''들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팬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아주 깔끔하게 [[버로우]]. --차라리 [[THE iDOLM@STER.KR|아이돌마스터]] [[리얼걸 프로젝트]]에 참가하지-- 실제로 김소희 외에 [[프로듀스 101]] 출전자들 중 [[김주나]], [[황인선]], [[강시라]]가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나 뚜렷하게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있으며, [[NCT]] / [[세븐틴(아이돌)|세븐틴]] / [[마마무]] / [[에이핑크]] / [[레드벨벳]] /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 [[오마이걸]]과 엠카 및 쇼챔에서 맞짱뜬 '''[[청하(가수)|청하]]''' 외에는 활발한 활동을 벌이지 못하고 있다.][* 단, 절대적으로 보면 [[I.B.I]] 출신 중에서 가장 성공한 멤버가 채경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으나 I.B.I 출신 중 상대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아진 멤버라는 질문에는 의견이 갈려서 [[김소희(1995)|김소희]]라는 의견도 많다. 윤채경의 경우 퓨리티 - 카프 등을 이어오면서 얻어온 인지도 및 팬층이 적지 않게 있고 나름 중요성을 인정해 DSP에서도 계약 해지하지 않고 끝까지 데리고 있었다는 점에서 프로듀스 101이나 I.B.I 활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언젠가는 데뷔했거나, 예능출연 등 방송인으로 나갔을, 즉 지금만 못해도 나름 연예인의 길을 걸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소희의 경우 프듀 출연이 아니였다면 영원히 일반인으로 남았을(즉 대중들이 전혀 몰랐을) 확률이 높다. 잘해 봐야 타인의 노래에 코러스를 넣던가 타인의 뮤비에 단역으로 나오던가.]
         '''산전수전 다 겪 아이돌계의 [[명불허전]] 프로데뷔러'''[* 이게 농담이 아닌 게, 자국도 아닌 [[일본|외국]]에서 첫 데뷔해서 ~~일본어까지 배워 가며~~ 현지 [[https://www.youtube.com/watch?v=FcNIk35AVfc|예능]]에 '''출연'''하는 등 활약했으나 팀 해체되었고, 같이 [[안소진|한솥밥을 먹던 동료]]가 [[자살|비극적인 결과]]를 맞이하는 것을 겪어야 했으며, 자신보다 더 어리고 연습 기간이 짧 후배 연습생이 먼저 데뷔하는 것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다. 성인이라도 멘탈이 몇 번 나갔을 상황인데, 채경 이 모든 것을 '''20세가 되기 전에 겪었다.''' 20세가 된 후에도 [[프로듀스 101|101명이나 참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에 참가해 [[윤채경/프로듀스 101#s-2.1|실력에 대한 혹평]]과 ~~결국에는 득이 된 몰래카메라와~~ [[프로듀스 101/6회#s-5.3|왕따 논란]]까지 견뎌낸 인물이다. 프로듀스 101에 참가한 많 연습생들이 증언했다시피 프로듀스 101 엄청난 멘탈과 실력으로 정신적, 신체적 노고를 이겨내야 하는 방송인데, 이 모든 것을 겪 후 드디어 데뷔하여 인지도를 얻고 그룹에 안착했으니 진정한 인간 승리자~~또는 아이돌계의 산전수전 다 겪 프로데뷔러~~라 할 수 있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JBrk83tDl7U|매 순간이 힘들었어요]]]
         [[대한민국]]의 6인조 걸그룹 [[APRIL]]의 멤버이자 리더이다.[*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밝혀지지 않 상태] 새로 합류한 멤버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친화력과 노련함으로 어색함 없이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이후 [[이현주(배우)|현주]]가 2016년 10월 [[APRIL]]에서 연기자 전향을 위해 탈퇴하자, [[레이첼(APRIL)|레이첼]]과 함께 2016년 11월 11일 APRIL에 합류했다. 덕분에 [[전소민(KARD)|전소민]]의 탈퇴 후 1년 만에 [[퓨리티]] 출신이자 1996년생 멤버가 들어가게 되었다. 이와 함께 채경 [[C.I.V.A]], [[I.B.I]], [[APRIL]] 총 3개의 걸그룹에서 활동하게 된다.[* 물론 [[C.I.V.A]]와 [[I.B.I]]는 프로젝트 그룹이며, 정식 그룹 [[APRIL]]뿐이다. 그리고 채경의 APRIL 합류를 기점으로 C.I.V.A와 I.B.I의 활동 사실상 멈춰버린 상태. 아직까지 이들 활동에 대해서 [[DSP미디어]]나 본인이 부정적인 의사는 내비치지 않았기에 여러모로 애매한 상태였으며 관련된 언급 중 Prelude 쇼케이스에서 한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아직 이들 활동이 결정된 것 없다'는 듯. 그러나 2017년이 저물고 2018년으로 접어든 시점에서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는 것을 봐서는 C.I.V.A와 I.B.I의 활동 재개 가능성 매우 희박해보인다.]
         각 그룹 각자의 컨셉트에 따라 멤버를 선정하고 적으면 수 주, 많으면 수 년 간 트레이닝을 시켜 데뷔시킨다. 실력이 뛰어나도 해당그룹의 컨셉트에 맞지 않으면 멤버가 될 수 없다. [[퓨리티]]의 ~~애기애기한~~ 아직 미성숙한 일본풍 성장형 컨셉트와, 이미 정상급 걸그룹인 카라의 멤버가 되기 위한 컨셉트는 정말 극과 극이며, 나름 전연령 가능 ~~청정돌~~ 컨셉트인 [[APRIL]]과 이름부터가 방통위의 제제를 받았고 ~~[[https://youtu.be/h8El2kWazIU|뮤비]]도 그렇지만~~ [[https://youtu.be/tsz-C8coKJg|난리부르스 풀파티]]에 초대받을 정도의 성인취향 [[C.I.V.A]]의 컨셉트. 서로 상이한 이 모든 컨셉트의 걸그룹에 모두 멤버로 발탁될 정도로 어떤 상황에도 적응 가능한, 그것이 타고난 재능이든 뼈를 깎는 노력이든 간에 '''그만한 자질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한번 데뷔한 멤버가 다른 그룹에 재데뷔하는것 무척 어렵다.
         2012년 1월, 소속사에서는 새로운 걸그룹을 발표했는데 실제로 이미 시윤, 채경 등 퓨리티 멤버들 CF를 통해 2011년부터 활동해 오고 있었다.
         2013년 2월부터는 4월까지 SBS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 차밍스쿨에 출연했다. 여기서 채경 헤어담당을 맡았다.
         [[퓨리티]]가 해체되고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가 탈락하고 [[APRIL]]에서는 멤버 최종 후보였지만 아쉽게 합류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프로듀스 101]]과 [[C.I.V.A]], [[I.B.I]]등의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쌓으며 많 팬들을 얻었고, [[DSP미디어]]의 걸그룹이 되고 싶었던 본인의 꿈을 이루게되었다. [[APRIL]]의 새 멤버 2인 중 첫 번째로 언론에 공개되었다.[* 2016년 11월 11일 부로 [[이현주(배우)|이현주]]의 탈퇴 및 연기자 전향으로 인한 탈퇴 후에, 충원되는 첫번째 새 멤버로 [[APRIL]]에 합류하게 되었다.]
         2016년 4월 4일 저녁, DSP에서 4월 5일에 [[허영지]], [[조시윤]]과 함께 네이버 [[V LIVE]]을 진행한다는 [[https://twitter.com/official_DSP/status/716923020594380801|트윗 공지가 올라왔다]]. 윤채경의 얼굴이 밝 것으로 보아 [[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한 이후 마음을 많이 다스린 모양. 일단 아무런 소식이 없던 중에 [[DSP미디어]]가 깜짝 이벤트를 열어주어 윤채경의 팬들 신나서 [[DSP미디어]]를 찬양하였다. [[http://vlive.tv/video/7091|♥영지가 생생하게 전하는 ★시윤x채경★의 모든 것]] ~~어서와. [[에이젝스|남자들]]이 [[PICK ME]] 춤 추는것 처음보지?~~[* 에이젝스 멤버들이 [[PICK ME]] 댄스 도중 난입하여 같이했다. ~~[[DSP미디어]]가 갑자기 신경 쓰네?~~] [[V LIVE]] 방송 중 즉흥적으로 하트 150만개 공약 '''홍대에서 [[PICK ME]] 댄스'''가 성사되었다. --영지의 빅픽처, 설계갑, 찬양해 갓영지-- 하트 수는 방송 종료 후에도 꾸준히 증가해 4월 7일자로 누적 200만을 돌파했다.
         4월 8일, 오후 4시에 200만 하트 돌파 공약을 실천하였다. [[http://vlive.tv/video/7243|시윤.채경의 Pick Me☆ 홍대에서 만나~]] [[PICK ME]] 외에도 [[다시 만난 세계]]와 [[DSP미디어|소속사]] 선배 [[레인보우(아이돌)|레인보우]]의 <Kiss> 커버 댄스를 추었으며, [[같 곳에서]]와 [[퓨리티]]의 <Shuwa Shuwa Baby>를 짧게 불렀다. 또한 4월 22일에도 [[V LIVE]]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며, 홍대 방송의 하트 수가 200만을 돌파하면 다음 방송에서 윤채경 <[[양화대교#s-2]]>, [[조시윤]] <[[하루하루#s-1]]>를 연습하여 부르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5월 2일, [[http://www.nailtv.com|네일TV]] 5월호 화보에 나온다고 한다. [[https://www.instagram.com/p/BE56Is3PH58|여신 강림]] 여담으로 네일TV 화보는 원래 비매품으로, [[윤채경 갤러리]] 갤러들을 위해 100권 정도를 특별히 일반판매 했는데 반나절만에 완판되었다.[* 이 문단 2017년 3월 한 방송에서 채경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haekyoung&no=179151|스스로 '''인증'''했다.]] ~~작가가 나무위키러? 반나절만에 완판이라는 문구는 여기밖에 없는데?~~] 갤러리 내에서는 굿즈 1호라고. [* 이때 [[퓨리티]] 시절 CD/DVD를 구입하려는 갤러들로 인해 일본 내 인터넷 소핑몰 재고를 단숨에 품절시켰다.]
         5월 28일, 부산에서 [[조시윤]], [[김소희(1995)|김소희]] 등과 미니 콘서트를 가졌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haekyoung&no=46398&page=1&exception_mode=recommend|후기]] [[http://youtu.be/_f3gTCeO41M |직캠]] [* 더 많 직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haekyoung&no=46366&page=1&exception_mode=recommend|여기]]로. 참고로 [[음악의 신 2]] 7화 화보촬영씬에서 언급되었다.]
         정식 방송 7월 1일에 있었다.[* 공중파 라디오 첫 출연]
         6월 22일 케이블채널 'TRENDY'의 《플랜맨》 촬영을 위해 4박5일 일정으로 푸켓으로 출국했다. 방송 7월 10일 밤 10시 첫방송 되었다.
         7월 7일 [[C.I.V.A]]의 데뷔곡 '왜 불러'의 음원이 발표되었고,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 가졌다. 데뷔곡 디바의 '왜 불러'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5월 5일, 《[[음악의 신 2]]》 1회에서 [[김소희(1995)|김소희]]와 함께 출연하여 LTE 소속으로 17년 노예 계약을 체결하고 걸그룹 씨바(CIVA)의 멤버가 되었다.[* 당연히 [[페이크 다큐멘터리]]이다. 씨바라는 이름 이상민이 제작했던 [[디바(여성그룹)|디바]]를 능가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지 ~~[[개드립]]~~ 이름이다.]
          씨바의 마지막 멤버로 [[음악의 신|전작]]에 출연한 ~~LSM 엔터테인먼트 소속 18년차 연습생~~ 이수민이 합류했는데, 모든 역할을 이수민에게 몰아주고 윤채경 '''구설수 담당'''을 맡았다. “힘들겠지만 구설수를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라고 인터뷰 하였다.
          C.I.V.A 멤버들 헬스장에서 스트레칭을 하게 되는데 이때 유연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날 C.I.V.A 멤버들 춤신춤왕 정진운에게 춤을 배우게 된다.
  • 이정재(영화배우) . . . . 135회 일치
         || [[박신양]][br]([[약속#s-2|약속]]) ||<:> {{{+1 →}}} || '''이정재[br]([[태양 없다]])''' ||<:> {{{+1 →}}} || [[설경구]][br]([[박하사탕(영화)|박하사탕]]) ||
         ||<:><#4C4C4C>'''{{{#FFFFFF 출생}}}'''||[[1973년]] [[3월 15일]]([age(1973-03-15)]세)[* [[1973년]] [[3월 15일]] 주민등록상의 생일이고 실제로는 1972년 12월 15일이라는데 공신력있는 증거가있으면 추가바람.] / [[전라북도]] [[군산시]] [br] 물고기자리/검소띠 (계축년) ||
         1973년 3월 15일에 태어나 [[군산초등학교]], [[군산중학교(전북)|군산중학교]], [[군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뒤늦게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여 졸업하였다. 졸업 후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과에 입학하여 2008년 석사를 수료하였다. 석사논문명 '영화 태풍의 강세종 역할에 대한 연기 접근방법 연구'이며 RISS에도 등록되어 있다.[[http://www.riss.kr/link?id=T11361644|논문사이트]]
         1999년 제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199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006년 제29회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2013년 제34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5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자세한 것 수상 경력 항목 참고.] 2007년 3월 [[국가정보원]] 명예요원,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 홍보대사 등을 역임하였다. [[장동건]]과 더불어 유이하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 조연상, 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배우이기도 하다.'''
         그 전에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던 청춘스타였지만, 드라마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서 여주인공 [[고현정]]에게 일방적인 순애를 바치는 [[보디가드]] '백재희'역을 맡아 과묵함과 깊 눈빛 연기를 보여줘 폭풍 스타가 되었다. 사실 당시의 이정재는 경력이 있던 다른 배우들에 비해 연기력이 [[시망]]인지라 그냥 말을 안 시켰던 것인데, 이게 의외로 대박이 났다. 뒤에서 묵묵히 여주인공을 지켜주는 모습이 더 멋졌던 것. 주인공인 [[최민수]]나 [[박상원]]보다 더 많 인기를 얻고[* [[힐링캠프]]에서 언급하길 당시 극성 팬들 집까지 찾아오고 사인회를 하면 그 일대가 완전히 마비되었다고 한다.] 전국 검도장이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보고 온 남자들로 미어터질 정도로...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을 지키다 목숨까지 바친다는 설정 때문에 한동안 여성들의 이상형 1위가 되었고 방영이 끝난지 20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에도 각종 매체에서의 보디가드 역 백재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이후1994년 12월 23일에 [[입대]]하여 52사단에서 [[방위병]]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1996년 6월에 제대했으며, 개그맨 [[유재석]]과 군대 동기다. 유재석이 업어키웠다는 말이 있으며 힐링캠프에서 본인이 직접 인증했다.[[https://youtu.be/W31NK0EW17s|#]] 입대 이후에는 군대에서도 여러 국방홍보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이외에도 배창호 감독의 《젊 남자》에서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거의 [[대한민국]] 최초로 남자의 '[[몸짱]]'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당시 그의 상반신 근육질 몸매가 드러난 영화 포스터가 길거리에 붙어있던게 젊 여성 팬들에 의해 감상/보관용으로 뜯겨나가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고 한다. 《[[하녀]]》에서도 재현되는 그 근육.
         도회적으로 잘생긴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초중고 학력 때문에 어릴 때부터 강남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랐을 것 같지만 실 가난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밝힌 바에 따르면 양친 모두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외가쪽 지방에서 양조장 몇 개를 경영했고 친가쪽 [[의사]] 집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국민학교]] 재학 이후로는 유복했던 기억이 없다고 한다. 의사셨던 조부가 연달아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마한 것이 집안의 뿌리를 흔드는 원인이었다는 듯. 가압류를 당하기도 하고, 이사를 다니면서 화장실이 바깥에 딸려 있는 단칸방에서 식구가 함께 생활했고 때로는 가족이 서로 흩어져 살아야 할 때도 있었다고. 고등학교 재학 시절엔 등록금을 내지 못해서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매를 맞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어릴 때 상당히 왜소해서 "소소"라는 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이soso--
         게다가 [[힐링캠프]]에서 처음 밝힌 사실인데,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형이 있다. 이제까지 많 매체에서 '외아들'이나 '무녀독남' 등으로 설명되고는 했기 때문에 몸이 불편한 형이 있다는 것을 밝힌 그의 모습에 많 사람들이 충격과 안타까움을 느꼈다. 데뷔 후 처음 밝힌 어려운 가정사에 그의 팬들 물론이고 일반 시청자들도 많이들 놀랐는데, 담담하게 '내 형이니까 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이것이 나와 내 가족의 삶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더 안타깝게 했다는 평. 이외에도 [[IMF]]가 닥쳤을 때 소속되어 있던 소속사가 부도가 나면서 빚을 대신 짊어지게 되고 투자했던 [[부동산]]에서 아파트 중도금을 미납하게 되는 등 성공가도를 달린 후에도 금전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다. 차비가 없어 밖에도 나가지 못할 정도였다고. [[힐링캠프]]에서 [[강우석]] 감독에게 영화 세 작품에 출연하는 개런티를 미리 받았던 덕에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었고 그래서 찍 영화가 《이재수의 난》, 《순애보》, 《선물》이다. 고생 하나 하지 않고 자랐을 것 같지만 여러모로 힘든 면이 많았던 듯.
         하지만 본인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진 않는다. 2008년에 아레나와 한 인터뷰를 보면 “세상 살면서 그 정도로 안 힘들어본 사람 정말 아무도 없다. 그런데 유독 자기만 힘들었던 것처럼 과거를 끄집어내 말하면서 동정표를 유도하는 이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썩 좋아하진 않는다. 누구에게나 개인적인 스토리는 있고 그 강도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 아니겠나." 이제까지 친형에 대해서 함구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읽힐 수 있다. 아무튼, 고생한 것에 비하면 참으로 평온하고 맑 소년같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런데, 데뷔 초에는 하용수의 친척으로 알려져 [[금수저]] 논란이 있었다. 디자이너 출신인 하용수는 톱 모델을 거느린 모델 기획사를 운영해 연예계 마당발로 통했는데, 이정재도 [[http://www.donga.com/docs/magazine/woman_donga/9611/leejung.htm|그가 발굴한 스타]]이다. 이 기사에선 친척뻘이라 했지만 당시 청소년들 하용수의 조카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정재가 방위 판정을 받았을 때 [[평발]]이란 약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촌 빽을 썼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에선 이정재의 어려운 가정사가 전혀 나오지 않았기에 빚어진 오해인 듯.
         대신에 아트스쿨 같 직업학교에서 인테리어와 건축을 공부했다. 지금도 연기 외에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라고 한다. 직접 설계도를 그리기도 한다고. 학원비를 벌기 위해서 압구정동 카페에서 서빙 알바를 시작했는데, 그때 매니저의 눈에 들어서 모델로 발탁된다. 그리고 모델료가 알바비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에, 바로 알바를 그만두고 모델업계에 몸을 담게 된다.[* 절친 [[정우성]]과 연예계 입문 테크가 같다.] 그리고 그 후 93년에 출연한 롯데 [[크런키]] 초콜릿 광고가 대박을 쳤다. 90년대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 광고를 기억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4MKFjzJ2Q|나만의음악]]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 재희 역으로 발탁된 것도 이 초콜릿 광고 덕분이라고. 사실 같 해에 롯데 초콜릿 다른 제품인 [[가나초콜릿]] 광고도 찍었지만 크런키 쪽이 더 인상에 강하게 남편. [[https://www.youtube.com/watch?v=trE8bqdhYfA|가나 초콜릿 광고]]
         이러면서 《젊 남자》에도 캐스팅이 되고 《[[느낌]]》에도 캐스팅이 된다. 그러나 결정적인 작품 역시 90년대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당시 [[최민수]]보다 오히려 더 인기를 모으면서 백재희를 죽이지 말아달라는 편지가 SBS에 쇄도하는 등 대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으로 1995년에 SBS 신인상을 수상했다 (재미있는 것 [[정우성]]과 공동수상). 그러나 《모래시계》를 다 찍고 난 후 20대 초반에 찾아온 쏟아지는 인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군입대를 해버린다. 방위로 갔다고 비판받았으나 [[평발]]이라 방위가 나온 것이라고 한다. 재미있는 것이 [[유재석]]과 군 동기다.[* 1994년 12월 26일에 입대한 이른바 '마지막 방위' 세대다. 같 날 방위병으로 입대한 다른 동기로 좌회전의 리더였던 [[김진(배우)|김진]](복무를 마친 후 연기자로 전향), [[투투(가수)|투투]]의 멤버였던 유현재 등이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유재석이 자신을 업어 키웠다고... 당시 유재석 [[압구정]], 이정재는 [[논현동]]에 살았는데 둘이 [[카풀]]을 했다. 그런데 이정재가 밤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 차를 끌고 나오지 못하는 날이면, 기다리던 유재석이 자신의 차를 가지고 논현동까지 가서 이정재를 데리고 출근을 했다고.
         배우이길 떠나 자신이 영화를 찍어보려고도 해보고 나름 영화와 연기에 대한 열정 상당히 진지하다고 평가받고 있긴 하지만, 그의 연기력에 대해선 다소 평이 엇갈린다. 몇몇 영화에선 굉장한 열연을 해보이긴 하지만 일상적인 연기를 맡기면 어색한 티가 많이 난다는 편. 그러나 그의 연기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인다는 데에서 장점을 찾을 수 있다. 본인이 스스로 연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또래의 다른 연기자들([[장동건]], [[정우성]])에 비해 다양한 역을 소화하기에 보다 적합한 비주얼이고 그래서 하나의 색을 고집하기보다는 다양한 색의 연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데뷔 이후에도 하나의 이미지에 고정되지 않고 야망을 가진 청춘, 고뇌하는 형사, 야비한 도둑, 성적 판타지가 있는 동사무소 직원, 언더커버 경찰, 속물 주인집 남자, 두 얼굴의 독립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그 자신도 '캐릭터 수집'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여러가지 다양한 인물을 연기해 보고 싶다고 한다. 이런 점이 메리트라면 메리트. 사실 《[[하녀]]》 이전에는 조금 주춤한 것 아니냐는 평이 대세였으나 그 이후로는 오히려 더 다양해진 영화적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굳이 구분하자면 분출하는 연기보다는 안으로 흡수하는 연기를 더 잘 한다.
         영화 [[하녀]]로 칸 영화제에 다녀온 것을 시작으로 2012년 [[도둑들]]에선 비열한 뽀빠이 역을 맡아 처음으로 천만관객을 돌파한 필모를 가지게 되었으며 2013년 [[신세계(영화)|신세계]]를 통해 다시한번 배우 이정재를 대중들에게, 특히 젊 여성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경찰과 조직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언더커버 이자성 역을 맡아 특유의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내면서 갈등하고 번민하는 캐릭터의 내면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 받는다.[* 겉으로 막 내뿜고 딱 봐도 --비주얼부터--강한 캐릭터인 정청에 비해 속으로 삭힐 수 밖에 없는 이자성이 밋밋할 수도 있으나 내면 연기가 원래 더 어려운 법이다.] 같이 출연한 최민식이 이자성 역할에 [[정우성]]과 이정재를 두고 고민하다가 이자성이라는 캐릭터가 지닌 위태로운 분위기가 이정재와 딱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하여 결국 이정재가 이자성을 연기하게 되었다. 19세 관람 불가인 조폭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이자성 때문에 지나간 청춘스타로만 여겨졌던 이정재가 다시 젊 세대들의 오빠로 컴백한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영화 후반부의 이사회장 런웨이씬과 반달처럼 휘는 이정재의 눈웃음이 백미.[* [[파일:2wr59IK.gif|width=70%]]] 실제로 저 마지막 눈웃음 때문에 신세계를 중복 관람한 여성팬들이 많았다.
         굉장히 의외이고 이런 유례는 상당히 적지만 사극연기 하나만큼 꾸준히 평가가 좋다(...) 캐릭터 운도 한몫하지만 이미지완 다르게 시대를 초월한 인물,아님 지극히 역사적인 인물을 맡더라도 사극이라면 현대극 과는 얘기가 달라진다. 고어체를 근히 잘 소화해내는 것도 그렇지만 분위기 자체가 잘 녹아드는걸 생각하면 그저 적성이라고 밖엔... ~~대하드라마 부활하면 출연이 시급하다... 이방원역으로 적절할듯~~ 대선배이자 역대급응 논하는 송강호가 유독 사극에선 호불호가 갈리는걸 생각하면 참 묘하다(...)
         제대 후 다시 연기를 시작했지만, 연기가 맞는 옷인지도 모르겠고 갑작스레 얻 인기와 돈 때문에 이 직업이 자신의 길인지도 잘 모르던 상태에서 [[설상가상]]으로 당시 소속사 부도로 인해 그 빚을 모두 떠안게 되어 심적으로 많 고생을 했다고 한다. 사실 모래시계나 느낌같 경우 2010년대에도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곳에서 볼수 있는데 발연기가 무엇인가 알 수 있을 정도로 처참하다. 다만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저 당시에 드라마에서는 뭔가 대단한 연기를 요구한 일이 별로 없었고 그 당시는 그정도했어도 문제가 없는 수준이었다.
         진짜로 연기가 즐겁다고 느낀 건 90년대 말 [[정우성]]과 《[[태양 없다]]》를 찍으면서부터였다고 한다. 여태까지 맡았던 캐릭터들과 많이 다른 쌈마이 역할이었고 영화 자체도 다소 독특한 느낌이 있었다. 이후 정우성과는 평생을 같이 하는 친구사이가 된다. 이 영화로 1999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당시 후보로는 [[최민식]], [[한석규]], [[박중훈]], [[최민수]]와 함께 쟁쟁한 배우들. 이 때 나이가 27세였는데,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지금도 이 기록 깨지지 않고 있다.[* 청룡영화상 한정이고, 전체 영화상을 따지만 1995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홍경인]]이 최연소 수상자이며, 이 기록 안깨지는 중.]
         우습게도 청룡영화상의 저주인양 거의 10년간 암흑기가 지속된다. 물론 이영애랑 작품했던 선물도 잘되고[* 무려 [[김태희]]가 이영애의 아역으로 나온 영화다] 태양 없다의 홍기역의 연장선상에 있는 [[오! 브라더스]]는 [[이범수]]와 함께하면서 잘된작품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지만 둘다 아주 크게 대박난 작품 아니었다. 문제는 이 동안에도 활동을 활발히 했다. 물론 90년대 중후반에 비해서 줄어들긴 했지만 꽤나 많 일을 했는데 청룡영화상을 받 해에 개봉했던 [[이재수의 난]] 배우들 모두가 고생 고생대로 했음에도 흥행 참패. 당대의 여배우였던 [[심하]]의 퇴작 인터뷰도 망했다. 장진영과 함께한 오버더레인보우, 이미연과 함께한 [[흑수선]], 곽경택 감독이 천만을 노리고 [[장동건]], 이정재를 캐스팅해 만들었던 [[태풍]] 대대적인 홍보 및 밀어주기까지 했으나 500만에 그쳤다. 문제는 제작비가 어마어마한 작품이라 500만도 적자였다는 것. 이 후 [[에어시티]]로 복귀하면서 드라마에서라도 재기를 꿈꿨으나 [[최지우]]-[[이진욱]]만 연결해주고 끝났고 [[커피프린스 1호점]]의 감독이 각잡고 만든 [[트리플]]에 출연했으나 역시 보기 좋게 망했다. 199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사의 이정재는 흥행부도수표라는 평가를 받으며 2009년에는 거의 퇴물급의 배우가 되어갔다.
         이 당시 본인 작품 편수가 줄게된 것이 연기 말고 사업 등에 관심을 돌리고 시나리오를 이리 고르고 저리 고르다 보니 작품수가 줄어들게 됐다고 말했으나 실상 2003년 오브라더스의 그냥저냥한 흥행 이후 완연한 흥행부도수표가 되어가니 본인이 딴 곳으로 눈을 돌리며 움츠러드린 측면이 많았다. 결국 패션사업 등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았지만, 최근에는 사업을 모두 정리했고 다신 하지 않을거라고 한다.
         2009년에 퇴물 취급을 받으며 하는 작품마다 안된다는 평가를 받던 이정재는 영화계에서 나름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임상수]]감독과 손을 잡으며 연기변신을 꾀한다. [[전도연]], [[윤여정]]같 연기도사들과 함께한 [[하녀]]는 이정재에게 부활의 신호탄을 올려준다.
  • 전태일 . . . . 131회 일치
         '''전태일'''(全泰壹, [[1948년]] [[9월 28일]] ~ [[1970년]] [[11월 13일]]) [[대한민국]]의 봉제 [[노동자]]이자 [[노동운동가]], [[인권]] 운동가이다. [[1960년대]] [[평화시장 (서울)|평화시장]] 봉재공장의 [[재봉사]], [[재단사]]로 일하며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였다.
         사건 당시 그는 친구 김개남(가명)에게 자기 몸에 성냥 불을 그어 달라고 했고<ref>김정환, 《역사의 희망과 희망의 역사: 근・현대편》 (푸른숲, 1998) 272페이지</ref>, 익명의 친구는 그의 몸에 불을 붙였다. 온 몸에 불이 붙채 [[평화시장 (서울)|평화시장]]을 뛰었지만 그는 방치되었다. 병원에 도착한 뒤에도 [[주사]] 비용이 필요하여 근로감독관의 보증이 필요하다 했지만, 근로감독관 보증을 거부했고, 다시 옮겨진 성모병원에서는 가망이 없다는 이유로 그를 3~4시간 방치하였다.
         전태일 [[1948년]] [[9월 28일]] [[대구]] 남산동의 가난한 노동자인 전상수와 그의 부인 [[이소선]]의 아들로 태어났다. 한때 그의 아버지 전상수는 가내수공업도 했으나 거듭 실패했다.<ref name="ganaess">[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28419.html 전태일의 시간·공간·생각] 한겨레 21 2010.11.05 제834호</ref> 그러다 재봉사였던 아버지 전상수가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서울]]로 올라와서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다. [[1954년]] [[서울]] [[남대문국민학교]](남대문초등학교의 전신)에 입학하였다.
         그의 가족 처음에 [[서울역]] 근처 [[염천교]] 밑에서 노숙했다.<ref name="ganaess"/> 한때 그의 어머니는 만리동 일대를 다니며 동냥했다.<ref name="ganaess"/> 그러나 봉제 일을 하던 아버지가 취직하여 월세방을 마련하면서 월세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1960년]] 다시 대구로 내려갔다. 이후 그는 정규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하고 거리에서 삼발이를 만들어서 파는 각종 행상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다.
         [[1963년]] [[3월]] 대구 청옥 고등공민학교에 입학했지만<ref>1971년 문교부 시책으로 중학교, 고등학교가 분리되기 전까지 한국의 학교들 중고등학교가 함께 운영되었다.</ref>, 가정 사정으로 1학년 재학 중 그해 [[12월]] 자퇴하였다. 1963년 겨울 그의 아버지 전상수는 아들에게 자퇴를 강요하였다. 아버지는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서 전적으로 [[재봉]]일만 돌보라고 강요했다. 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된 것에 좌절하여 한때 가출, 집을 뛰쳐나갔다가 3일만에 귀가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돈을 벌어야 공부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그를 발길질로 차고 구타하여 강제로 학교를 그만두게 했다.
         {{인용문|하루에 하숙비가 120원인데 일당 오십원으론 어림도 없지만 다니기로 결심을 하고, 모자라는 돈 아침 일찍 여관에서 손님들의 구두를 닦고 밤에는 껌과 휴지를 팔아서 보충해야 했다. 뼈가 휘는 고된 나날이었지만, 기술을 배운다는 희망과 서울의 지붕 아래서 이 불효자식의 고집 때문에 고생하실 어머니 생각과 배가 고파 울고 있을지도 모르는 막내동생을 생각할 땐 나의 피곤함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
         [[1965년]] [[평화시장]] 내 [[삼일사]]의 미싱사로 옮겨 재봉사로 일하며 어린 여공들이 적 월급과 열악한 근무환경과 위생 환경, 과중한 노동에 시달리는 것을 보며 노동운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특히 함께 일하던 한 여공이 가혹한 노동 환경으로 인한 직업병인 [[폐렴]]으로 강제 해고 되는 옳지 못한 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자신도 여공을 도왔다는 이유로 회사에 밉보여서 [[1966년]] 여름 해고된다.
         그는 공장 노동자 생활 중에도 고등학교 복학을 꿈꿨고, [[1967년]] [[2월 20일]] 자신의 바지와 하숙방에 있던 곤로를 팔아 연합중고등 통신강의록 <중학 1>권을 1백50원에 산다. 수중에 남 15원으로 10원짜리 노트를 산 뒤 전화비 5원을 주머니에 남겨두고 3일간 금식하였다. 당시 한 쪽지에 그는 "내일부터 23일까지 금식이다. 설마 3일 금식에야 죽지 않겠지. 정신수양의 금식이야. 먹을 게 없어서가 아니다. 그런데 왜 콧잔등이 시큰해오고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구나." 그리고 "내년 3월에는 꼭 대학입시를 보자. 앞으로 3백76일 남았구나. 하루에 2시간씩 공부하면 내년에는 대학입시를 볼 수 있겠지."라는 내용을 적어두었다.
         [[1968년]]에 우연히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법인 [[근로기준법]]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ref>[[위기철 (작가)|위기철]]이 쓴 전태일 위인전(산하)에 의하면, [[노동운동]]을 했었던 부친의 영향으로 읽게 되었다고 한다.</ref> 그 뒤 해설서를 구입해 그 내용을 공부하면서 법에 규정되어 있는 최소한의 근로조건조차 지켜지지 않는 현실에 의로운 분노를 느끼고, [[1969년]] [[6월]] 평화시장 최초의 노동운동 조직인 [[바보회]]<ref>바보회라는 이름 전태일의 노동자로서의 반성이 담긴 이름이다.노동자도 인권을 가진 사람이라고 주장함으로써 투쟁을 하기보다는 착취적이고 억압적인 노동환경에 순응한 바보라는 뜻이 담긴 것이다.</ref> 를 창립하여 평화시장 노동자들에게 근로기준법의 내용과 현재 근로조건의 부당성을 알리기 시작하고 설문을 통해 현재의 근로실태를 조사하였다.
         그는 재단회사 시다들과 인근 공장 노동자들의 생활을 듣고 집에 와서 말하는 일이 잦아지다가 나중에는 노동 운동에 본격 투신하게 되었다. 어머니 이소선 처음에는 그를 말렸지만, [[1969년]] [[6월]] 아버지 전상수가 [[고혈압]]으로 사망하면서 아들이 하는 일을 막지 말라고 하여 이때부터는 말리지 않게 되었다.
         [[1969년]] [[6월]]부터 재단사 친구들, 근처 공장의 노동자들을 찾아다니며 [[바보회]]의 회원을 모집하였다. 그는 바보회의 취지에 대해 지금 우리가 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당하고 살지만 우리도 깨우쳐서 바보로 남지 말자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일부 노동자들 그의 권고를 기피하였지만, 그가 부당하게 해고당하는 노동자들을 변호하여 해고를 막거나 재입사 시키면서 그의 [[바보회]]에 참여하는 이들이 나타났다.
         그는 여러가지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었다. 친구들을 규합하는 어려움, 주변의 냉소와 비야냥거림, 노동청과 근로감독관, 언론들의 기만극, 생계를 책임져주기를 바라는 가족들의 간절한 바람 속에 서있었다.<ref>《녹색평론 78호 (2004년 9, 10월호)》 (녹색평론, 2004) 59페이지</ref> 일부 미싱사와 봉제 노동자들 그가 죽 뒤에도 "자기 하나 죽는다고 뭐가 해결되느냐<ref name="ganaess"/>"라고 비판하였다. 이 당시에 어느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현실의 조롱과 냉소가 너무나도 잔혹하고 괴로웠다" 라고 썼다.<ref>조영래, 《전태일평전》 (돌베개, 2001) 183페이지</ref>
         그는 밤이 새도록 [[근로기준법]] 조문을 찾아 암기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동자 불이익에 저항하였다. 그는 [[동대문구청]]을 찾아가 열악한 환경에 대해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근로기준법]]상의 감독권 행사를 요청하기 위해 시청 근로감독관실을 찾아갔지만, 근로감독관 평화 시장의 참혹한 얘기에 관심 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는 다시 [[노동청]]의 문을 두드렸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ref name="chungg">한국정치연구회 정치사분과, 《한국 현대사 이야기 주머니, 2권》 (녹두, 1993) 265페이지</ref> 가뜩이나 어려운 조건 속에서 발버둥치고 있던 전태일에게 그것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노동이나 근로 기준법조차 사업주들의 편이라는 현실 그를 한동안 허탈 상태로 몰아 넣었다.<ref name="chungg"/> 그는 청계천 일대의 노동 실태를 직접 조사, 설문하여 이를 토대로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노동청]]에 냈으나 돌아온 답변 경멸과 비웃음 뿐이었다. 처음에 약간 말투가 어눌했던 그는 부랑자로 몰리거나, [[노동청]] 공무원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의 노동자 권리 청원 언론들도 외면했고, [[경향신문]] 등에만 간략하게 보도되었다.
         {{인용문2|1970년 여름 무렵, "아마도 한두 달 동안" 전태일 김씨의 외삼촌이 운영하는 봉제공장에서 재단사로 일했다. 그가 노동운동을 했다는 이야기는 아주 나중에 들었다. 재단사 전태일 키가 작았다. 얼굴도 작았다. "땅땅했다"라고 김씨는 회고했다. "뭐랄까, 아주… 아주 자그마했어.<ref name="ganaess"/>"|[[1970년]] [[8월]]~[[9월]] 무렵 전태일이 근무하던 미싱회사 사장 외조카의 증언}}
         그는 매일 일기를 썼다. 한 일기에서 그는 [[북한]]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한국 전쟁]] [[북한]]이 먼저 도발해서 일으킨 전쟁이라고 기록해 두기도 했다.
         {{인용문2|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야수와 같 북괴는 평화 속에 잠긴 남녁 땅을 피로 물드렸다.<ref>전태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돌베개, 1983) 127쪽</ref>}}
         노동운동의 대부로 인식되는 탓에 그를 마치 반정부적이고 반체제적인 인물로 왜곡된 인식을 갖는 경우가 있는데, 정부와 대통령을 향해 보낸 탄원서에서도 그는 '대통령 국부이고, 곧 저희들의 아버지'라고 표현하였다. 그는 대통령에게 노동자들의 극히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해주기를 호소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보냈다.
         {{인용문2|존경하시는 대통령 각하 옥체 안녕하시옵니까? 저는 제품(의류) 계통에 종사하는 재단사입니다. 각하께선 저들의 생명의 원천이십니다. 혁명 후 오늘날까지 저들 각하께서 이루신 모든 실제를 높이 존경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길이길이 존경할 겁니다. 삼선개헌에 관하여 저들이 알지 못하는 참으로 깊 희생을 각하께선 마침내 행하심을 머리 숙여 미 합니다. 끝까지 인내와 현명하신 용기는 또 한번 밝아오는 대한민국의 무거운 십자가를 국민들 존경과 신뢰로 각하께 드릴 것입니다.<br><br>...(이하 중략)...<br><br>저의 좁 생각 끝에 이런 사실을 고치기 위하여 보호기관인 노동청과 시청 내에 있는 근로감독관을 찾아가 구두로써 감독을 요구했습니다. 노동청에서 실태조사도 왔었습니다만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1개월에 첫 주와 삼 주 2일을 쉽니다. 이런 휴식으로썬 아무리 강철같 육체라도 곧 쇠퇴해 버립니다. 일반 공무원의 평균 근무시간 일주 45시간에 비해 15세의 어린 시다공들 일주 98시간의 고된 작업에 시달립니다. 또한 평균 20세의 숙련 여공들 6년 전후의 경력자로써 대부분이 햇빛을 보지 못한 안질과 신경통, 신경성 위장병 환자입니다. 호흡기관 장애로 또는 폐결핵으로 많 숙련 여공들 생활의 보람을 못 느끼는 것입니다.<br><br>응당 기준법에 의하여 기업주는 건강진단을 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법을 기만합니다. 한 공장의 30여명 직공 중에서 겨우 2명이나 3명 정도를 평화시장주식회사가 지정하는 병원에서 형식상의 진단을 마칩니다. X레이 촬영 시에는 필림도 없는 촬영을 하며 아무런 사후 지시나 대책이 없습니다. 1인당 3백 원의 진단료를 기업주가 부담하기 때문입니까? 아니면 전부가 건강하기 때문입니까? 나라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실태입니까? 하루 속히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약한 여공들을 보호하십시오. 최소한 당사들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정도로 만족할 순진한 동심들입니다. 각하께선 국부이십니다. 곧 저희들의 아버님이십니다. 소자된 도리로써 아픈 곳을 알려 드립니다. 소자의 아픈 곳을 고쳐 주십시오. 아픈 곳을 알리지도 않고 아버님을 원망한다면 도리에 틀린 일입니다.<br><br>저희들의 요구는 1일 14시간의 작업시간을 단축하십시오.<br>1일 10시간 - 12시간으로, 1개월 휴일 2일을 일요일마다 휴일로 쉬기를 희망합니다.<br>건강진단을 정확하게 하여 주십시오.<br>시다공의 수당 현 70원 내지 100원을 50%이상 인상하십시오.<br><br>절대로 무리한 요구가 아님을 맹세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요구입니다. 기업주 측에서도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사항입니다.<ref>권태억, 《근현대 한국 탐사》 (역사비평사, 2007) 398~400페이지</ref>}}
         [[박정희]]에게 보낸 진정서에서 그는 "삼선개헌에 관하여 저들이 아지 못하는 참으로 깊 희생을 각하께선 마침내 행하심을 머리 숙어 미합니다. 끝까지 인내와 현명하신 용기는 또한번 밟(밝)아오는 대한민국의 무거운 십자가를 국민들 존경과 신뢰로 각하께 드릴 것입니다.<ref>전태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돌베개, 1983) 136쪽</ref>…(이하 생략)…하루 속히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약한 여공들을 보호하십시요. 각하께선 국부이십니다. 곳(곧) 저희들의 아버님이십니다. 소자된 도리로써 아픈 곳을 알려드립니다. 소자의 아픈 곳을 고쳐 주십시오.<ref>전태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돌베개, 1983) 138쪽</ref>"라고 했다.
         [[1970년]] [[9월]] 전태일 [[한미사]]의 재단사가 되었다가, 같 [[9월]] [[왕성사]]의 재단사가 되었다. 재봉사보다 지위가 높 재단사로 일하며 이전의 바보회를 발전시킨 [[삼동친목회]]를 조직하고 회장에 선임되었다. 그 뒤 다시 노동실태 조사 설문지를 돌려 126장의 설문지와 90명의 서명을 받아 '[[평화시장 (서울)|평화시장]] 피복제품상 종업원 [[노동권|근로조건]]개선 진정서'라는 이름으로 [[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한다. 이 내용이 [[경향신문]]에 실려 주목을 받자, 전태일 등 삼동회 회원들 본격적으로 임금, 노동 시간, 노동환경의 개선과 [[노동 조합]] 결성 등을 위해 사업주 대표들과 협의를 벌였으나, 일을 무마하려는 [[정부]]의 약속 위반으로 인해 번번이 무위로 돌아갔으며, [[자본가]]들도 삼동회는 [[사회주의]] 조직이라고 헐뜯음으로써 [[노동자]]들이 노동운동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방해하였다. 그해 [[10월]]부터 그는 [[노동권|근로조건]]개선 시위를 주관하였다.
  • 조성모(가수) . . . . 129회 일치
         ||<width=24%> [[H.O.T.]], [[김종환(가수)|김종환]][br]빛[br]사랑을 위하여[br](1998) || → ||<width=24%><#FFFFA1> '''조성모''', [[송대관]][br]'''For Your Soul'''[br]네 박자[br]'''(1999)''' || → ||<#FFFFA1><width=24%> '''조성모''', [[태진아]][br]'''아시나요'''[br]사랑 아무나 하나[br]'''(2000)''' || → ||<width=24%><:>[[god]], 태진아[br]길[br]잘났어 정말[br](2001) ||
         || '''출생''' ||<(> [[1977년]] [[3월 11일]]([age(1977-03-11)]세)[* 호적상 생일 2월 28일.][br][[전라북도]] [[임실군]][* 과거에는 [[전라북도]] [[임실군]].] ||
         || '''가족''' ||<(> 3남 2녀 중 [[3남|막내]][* 큰형 성이 [[주(성씨)|주씨]]로 [[이부형제]]이다.], 아내 구민지, 아들 조봉연 ||
         '''대한민국 최후의 음반 황제이자 90년대 말~2000년대 초반 압도적 인기를 누린 솔로 가수.'''[* 당시 괴물 같던 1세대 아이돌들의 팬덤과 인기를 단독으로 상대 가능했던 거의 유일한 솔로 가수이자 심지어 음반 판매량, 수상 경력 등 커리어로는 그 당시 가요계를 통틀어 압도적이었다.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 발라드 가수로서 아이돌을 제치고 대상을 탄 원톱 가수이다. (아래 수상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지상파 3사의 [[연말 가요제]], [[골든디스크 시상식]], [[서울가요대상]]을 모두 휩쓴 것뿐만 아니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의 전신인 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도 대상 부문인 최우수 뮤직비디오 작품상도 수상했으니 MAMA에서도 사실상 대상을 받 것이나 다름없다. --유일하게 받지 못한 건 [[멜론 뮤직 어워드]] 뿐이다. 근데 멜론 뮤직 어워드는 조성모의 전성기가 지난 2005년에 온라인 형태로 시작해서 2009년이 되어서야 오프라인 시상식이 되었다.--][* 조성모가 최전성기 때 대상을 받 1999년과 2000년을 기준으로 보면 먼저 1999년 같 경우 그 전 해인 1998년에는 [[H.O.T.]]가 지상파 3사 [[연말 가요제]]에서 모두 대상을 석권하였고, 그 외에 [[서울가요대상]]도 같 아이돌 그룹인 [[젝스키스]]와 함께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KMTV 가요대전도 단독으로 대상을 수상할 정도였다. 그 다음해인 1999년 같 경우 조성모는 [[KBS 가요대상]], [[MBC 가요대제전|MBC 10대 가수 가요제]], [[골든디스크 시상식]] 단독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지만, [[서울가요대상]] [[핑클]]과 함께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SBS 가요대전]] 대상 [[핑클]]이 조성모를 제치고 수상할 정도였다. 이후 2000년 같 경우 조성모는 [[MBC 가요대제전|MBC 10대 가수 가요제]], [[SBS 가요대전]], [[골든디스크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MKMF|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단독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지만 [[KBS 가요대상]] [[god]]가 조성모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 다음해인 2001년에는 [[god]]가 지상파 3사 [[연말 가요제]]에서 모두 대상을 석권하였고, 그 외에 [[골든디스크 시상식]], [[MKMF|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는 단독으로 대상을 수상할 정도였다. 그만큼 1세대 아이돌의 팬덤과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였다.]
         '''더블 밀리언 셀러를 두 번 달성한 가수.'''[* '희망사항'으로 유명한 [[변진섭]] 등이 여기에 속한다. 조성모의 정규 2집과 3집 모두 2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므로 골든디스크 대상 당연한 결과였다.]
         원래는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GO003&qid=0DyDI&q=%C8%FC%C7%D5%B4%ED%BD%BA%B1%D7%B7%EC+%BB%E7%C3%B5%BB%E7&srchid=NKS0DyDI|'''사천사''']]라는 혼성(남3, 여1) 힙합댄스그룹의 멤버였으나 공중파 방송 데뷔를 앞두고 해체돼버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으며[* 그런데 본인이 밝힌 바로는 (181004 해피투게더) 그 당시는 아이돌 양성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 상태라 트레이너도 존재하지 않아, 댄서였던 다른 멤버에게 춤을 배웠다고 한다. 이후 춤이 늘지 않자 일 년 반만에 팀에서 방출 되었다고. 팀 조성모가 나간 이후 공중 분해된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부족한 춤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몸에는 댄스의 피가 끓고 있다고 꾸준히 힘주어 말한다. 이날, 사천사라는 팀명 본인이 지었다고 덧붙였으며 앞으로 해도 뒤로 해도 사천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뒤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던 [[김광수(음반기획자)]] 대표[* 그러나 그 시절의 김광수 대표 역시 좋 상황 아니었다. 하지만 조성모를 만나 제작자로 정점을 찍었다. [[티아라]]가 [[라디오 스타]]에 나와 밝힌 바로는, 자신들 앞에서 '성모가 보고싶다'며 울었다고 한다. 티아라 자신들 무서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김광수 대표는 자신의 호시절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에 의해 발탁되어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1998년 9월 4일 첫 앨범 《To Heaven》[* 그런데 본래 조성모가 아닌 [[다른 가수가 부를 예정이었던 노래|다른 가수에게 가려고 했던 곡]]이었다고 한다. 원래 주인공 현 [[FNC엔터테인먼트]] 사장인 한성호 대표이다.]으로 데뷔 후 줄곧 신비주의 컨셉을 고수했는데 [[이병헌]]과 [[김하늘]]이 주연한 뮤직 비디오만 공개[* 조성모의 말에 따르면 방송국에 홍보용으로 미리 돌린 것이 의도치 않게 송출되는 사고를 겪었는데 그것이 예상치 못하게 반응을 끌면서 본의 아니게 얼굴 없는 가수가 된 것이지 원래 의도한 것 아니라고 한다.]한 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1998년 10월 17일 [[이소라(가수)|이소라]]의 프로포즈(99회)로 [[https://www.youtube.com/watch?v=doW-NQXoWgY|방송에 첫 출연하면서 얼굴을 공개했다.]] [* 이 장면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도 나온다. 방성재와 도학찬 조성모의 외모를 가지고 내기를 걸었고 예상 외로 조성모의 얼굴이 매우 멀쩡하자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다.] 이후 [[이수영(가수)|이수영]]과 함께 유명 발라드 가수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엄밀히 말하면 둘을 동시대 가수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데뷔 초부터 전성기를 구가했던 조성모와는 달리 이수영 2집의 실패 이후 3집 그리고 사랑해로 슬슬 뜨다가 2003~2006년을 전성기로 보낸 탓이다. 대신 조성모의 전성기를 2005년 6집 Mr.Flower까지로 보면, 이수영이 7집 Grace와 8집 단발머리까지 히트시키며 그만큼 더 롱런하기는 했다.]
         ▲ 2009년 [[김정의 초콜릿]]에서 자신의 대표 발라드들로만 구성된 '''10분짜리 메들리를 라이브로 완창'''하는 영상이다. 본인의 콘서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청객들이 '''자연스레 [[제창]]하도록 만드는 위엄'''을 선보인다.[* 이렇게 자신의 히트곡만으로 방송 무대에서 10분간 메들리를 완창하고 방청객들도 자연스레 제창할 수 있게 만드는 남자 발라드 가수가 한국에서 손꼽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맨 위의 소개글에서 조성모에게 '발라드 황태자의 마지막 계보'라는 수식어를 괜히 붙인게 아니다.]
         이 중 [[2000년]]에 발매된 2.5집 리메이크 앨범(타이틀곡: 가시나무) '''160만 장'''이 팔렸으며 타이틀곡 아시나요가 수록된 정규 3집 앨범 '''출시 당일 하루 만에 40만 장'''이 팔리는 기록을 세우고 총 '''207만 장'''의 판매고를 올려 '''2000년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두 앨범들이 2000년 한 해 앨범 판매량 순위에서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조성모의 두 앨범 외에 2000년 출시 앨범 중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 god 3집과 서태지 6집 뿐으로 2000년 음반 판매 순위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2000년 가히 조성모의 해라 불릴 정도로 [[넘사벽]]급의 '''[[리즈 시절]]'''이었다. 특히 2000년에는 서태지의 전격 컴백을 비롯하여 인기 아이돌 그룹과 톱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여 경쟁이 치열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더더욱 대단한 기록이다. 하지만 정규 4집 '잘 가요 내사랑'부터 한계를 보이더니 기존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GM기획]]과의 불화로 인해 소속사를 바꾸어 출시한 5집 '피아노'를 기점으로 점차 내리막길을 타고 정규 6집 이후로 지금까지 히트곡을 제대로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바람필래가 2010년 8월 마지막 주 [[엠 카운트다운]]에서 [[http://www.nocutnews.co.kr/news/748873|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는 했으나]] 조성모 본인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211/sp2012111915515496010.htm|바람필래를 실패작으로 보고 있는 듯하다.]] 사실 4집 이후의 곡들이 상대적으로 묻힌 것일 뿐이지 음악방송 1위는 꾸준히 하였다.]
         전성기로 평가되는 전반기에 구사된 그의 창법 미성이 특성이었고 그것을 선호하는 팬들이 엄청 많았으나, 전성기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소속사의 무리한 스케줄과 자신 스스로 창법을 바꾸고 싶단 생각으로 5집 때부터 '''창법이 바뀌게 된다.''' 후반기의 무대 영상이나 음원을 찾아 창법을 비교해 보면 전반기 시절에 보여주었던 1집의 '불멸의 사랑'이나 3집의 '아시나요'와 같 폭발적인 미성보다는 차분하고 절제된 노래를 보여 주고 있다. 이 달라진 창법 때문에 [[히든 싱어]]에서도 원조 가수 최초로 2라운드 탈락이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무한도전]] [[무한도전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 가수다|토요일 토요일 가수다]]에서도 출연 자격을 얻게 되는 노래방 기기 95점을 넘기기 위해 몇 차례나 재도전한 끝에 겨우 출연을 확정짓기도 했다. 윤종신과 더불어 예전 목소리가 그리운 가수. 아마도 창법이 변화된 후부터 팬의 이탈이 많았던 듯 싶다. 남아있는 팬 중에도 과거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제법 있다.
         병역을 마치고서 컴백한 후에 여태까지 발표해오던 슬픈 발라드 곡 대신 갑자기 <바람필래>를 발표하면서 많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사실 조성모는 예전부터 타이틀곡으로는 선정하지 않긴 했어도 댄스곡을 정규앨범에 한 두곡 씩 넣곤 했었다. 반응 발라드보다는 좋지 않았다. 심지어는 To Heaven도 댄스 버전이 있다. 이건 그냥 리믹스 버전 정도로 조성모의 변신이라고 하기는 좀 무리였고, 1집 수록곡인 '후회'가 댄스 비트를 가진 첫 곡으로 나름 인기를 끌었으며, 2집 '상처'는 후회를 잇는 댄스곡으로 이 또한 인기를 끌었으며, 인기 절정이었던 3집 당시 후속곡으로 활동했던 '다짐'[* 원래는 비비 1집에 '최후의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실린 노래다. 리메이크곡이 원곡과 제목이 다른 경우가 매우 드물기에 이 사실이 한참 지나서야 알려지기도 했다.]이 수록곡 차원이 아닌 3집의 후속곡으로 선정되며 인기를 얻었던 바이다.[* 사실 '다짐'으로 활동했을 때에 조성모가 댄스곡을 잘 소화했기 보다는 당시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 했었기에 그에 따른 후광효과가 컸다고 봐야 하며, 실제 댄스를 소화하는 조성모의 모습이 다소 어색하고 부담스러워 사실 이때마저도 일부 팬들로부터 어그로를 끌기도 했었다.]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늘상 선곡이 비슷하다는 비평도 함께 받았었다. 특히나 천편일률적인 스타일 덕에 독자적인 팬층을 확보했지만 그로 인해 자가복제라고 팬층 외에서 비판을 계속 받아야 했다. 이건 사실 전성기였던 전반기 시절의 [[MBK엔터테인먼트|GM기획]]에서 지시한 것이지 당시 신인에서 막 벗어나며 대스타로 거듭나던 상황인 조성모로서는 돈도 그렇게는 많이 못 받고 앨범 작업에 있어서도 별 힘이 없었다. 조성모도 이 당시가 가수로서 자신의 리즈 시절이긴 했지만 소속사의 굴레에 갇혀 활동하는 등 별로 좋 기억을 가지고 있지는 않 듯.[* 더구나 그 당시에 조성모 부모님이 빚도 많이 있어서, 빚 탕감하는데 치중하며 가수 활동을 하다보니 더더욱 그런 듯하다.]
         '''[[X맨을 찾아라]]에서 [[김종국]]이 최대 수혜자였다면, [[출발 드림팀]]에서는 조성모가 최대 수혜자였다.''' 조성모는 출발 드림팀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도전으로 인기를 얻었다. 뜀틀청년이라는 이명이 생길정도로 [[뜀틀]] 분야에서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맹활약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건강한 청년이라는 이미지를 획득하였으나, 정작 병역의무를 공익으로 이행하면서 많 비판을 받았다. 사유는 선천성 어깨탈골. [* [[김종국]]과 같 날에 훈련소에 입소를 했는데, 김종국이 별다른 행사없이 바로 입소한데 비해, 훈련소 입구 앞에서 팬클럽과 함께 환송회를 열었으며, 특히 공익으로 군 복무를 함에도 불구하고 여성팬들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군생활에 공백에 대한 슬픔을 이야기 하는 등 지나친 반응을 보인 탓에 비판을 받았었다.] 그리고 가수라는 이유로 논산훈련소 천주교 성가대에서 성가복을 입고 찬송가를 부르는걸 목격당하기도 했다. 출발 드림팀 프로그램 출연자 대부분이 공익으로 빠진 것을 빗대어 '출발 공익팀'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하였다. 참고로 소집해제때 비니를 쓰고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공익으로 복무한 연예인들 거의 전부가 소집해제 기자회견시 비니를 착용한다. 현역복무자의 짧 머리와 비교되어 비난받는 것을 피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한다.
         [[미성]]의 음색으로 노래하기 좋 목소리라는 칭찬을 받지만 발성적인 면으로는 부족한 편이다. 특히 조성모가 노래가 부를 때 흔히 '잉골라'라고 부르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잉골라는 후두가 올라가며 소리가 마치 입 안에 갇히는 듯한 소리를 내는 발성으로, 성악에서는 금기할 정도로 안 좋 발성법이다. 그러나 조성모는 데뷔 때부터 이런 창법을 써왔고 그런 상황에서 GM뮤직의 혹사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며 목이 상당히 많이 상해버렸다.
         또 5집 <가인> 활동 때 무리하게 창법을 바꾸려 했던 노력도 그의 목을 결정적으로 상하게 만들게 되는데 이유는 잉골라로 노래하는 상태에서 파워풀한 소리를 내려고 했기 때문.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 후두가 올라가면서 파워풀한 소리를 내려고 목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고, 그 말 '''생목으로 노래한다는''' 소리가 된다. 또한 타이틀 곡 <피아노> 역시 쉬운 곡이 아니었기에 결국 목 더 쉽게 상할 수 밖에 없으며 이 앨범으로 활동하며 목이 정말 심각할 정도로 상해버렸다.
         이 후 본인이 말한 '''배를 중심으로 한 창법'''으로 전환하게 되는데 결과가 영 신통치 않아 비판을 받았다. 발성 그렇다치고 공기를 잔뜩 먹 듯한 목소리로 변했기 때문이다. 팬들 많이많이 아쉬워하고 있다.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의 붐을 처음으로 그리고 완벽히 일으켜준 가수로서, 'To Heaven'을 시작으로 4집 타이틀곡 '잘 가요 내 사랑'까지,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 붐'''을 일으켰다. 조성모가 가수로서 성숙기에 접어들 때인 4집까지의 뮤직비디오들 조성모를 통해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김세훈]] 감독이 전담했다.[* 그러나 2001년 9월 발매된 앨범의 곡 'Never'의 뮤직비디오 연출 [[차택]]이 맡았다. 그 차택 맞다.] 하지만 일부 뮤직비디오는 수위가 좀 있는데, 조폭들을 주제로 하여 주인공이 배신당하거나 결말이 좋지 않게 끝나는 새드앤딩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들 역대 인기곡 뮤직비디오들의 캐스팅을 지금 분석해 보면 초호화 캐스팅인데, 이게 신승훈이나 이승환과 같이 가수 자체의 역량 덕분에 신인배우들이 전격적으로 캐스팅되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주목받 케이스는 거의 없다. 오히려 그 보다 초창기에는 조성모가 처음 몸 담았던 대형 기획사인 [[코어 콘텐츠미디어|GM기획]]이 영화/드라마계의 스타급 배우들을 소속 연예인으로 많이 거느리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캐스팅이거나, 중/후반기에는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명성이 이미 높아진 상태였기에 스타급 배우들도 조성모 뮤직비디오 정도면 격에 맞다고 생각해서 캐스팅을 승낙했던 경우가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 [[http://youtu.be/ynlG1-OQgxg|To Heaven (1집)]] : [[이병헌]], [[김하늘]], [[허준호]], [[조민수]], ~~꼽사리~~[[정웅인]][* 이병헌의 친구 역으로 연기하였음.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면서 탐문수사하는 형사 허준호한테 ~~X나게~~ 두들겨 맞고 멱살잡히는 장면이나, 이병헌의 도움요청에 이병헌과 김하늘이 악당들에게 기습당하는 곳에 쳐들어가 함께 싸워주는~~(별 도움 되지 않았지만...)~~ 장면에서만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 [[최종원]][* 간주 중 회상씬에서 잠시 등장. 이병헌과 조민수의 아버지로 이들의 어린 시절에 경찰로 근무중 순찰을 돌다가 동네 양아치들의 집단 폭행으로 살해당한다. 누나와 함께 살해 현장을 직접 목격하게 된 어린 이병헌이 아버지를 죽인 원수인 양아치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성장하여 복수하는 것이 뮤직비디오의 주요 스토리다.] ~~[[오상훈]]~~[* 명배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영화계에서 조연급으로 얼굴이 익숙한 배우이며, 특히 조성모의 대표 뮤직비디오들에서 악역으로 인상깊게 각인된 배우다. 'To Heaven' 뮤직비디오에서는 김하늘을 승용차에 가둬놓고 석유를 뿌려대고 불붙이는 대머리 조폭 역으로 짧지만 상당히 인상 깊게 등장한다.]
          - 불멸의 사랑 (1집) - [[http://www.youtube.com/watch?v=SqqEH4OXLKc|1부]], [[http://www.youtube.com/watch?v=S8r5LC_daW8|2부]] : [[이병헌]], [[황수정]][* 2001년 말 최음제 마약 복용 사건으로 연예계에서 완전히 퇴출되어 지금 거의 잊혀진 여배우이지만, 이 뮤직비디오가 나오던 1998년 당시만 해도 황수정 떠오르던 블루칩이었고, 이 뮤직비디오의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에 MBC 드라마 허준의 주연급인 예진아씨역으로 캐스팅되어 탑클래스 여배우로 등극하게 된다.], [[김승우]], [[김정]][* 촬영 당시 이미 출연중이었던 드라마 '해바라기'에서 머리를 삭발한 것 때문에 여기 뮤직비디오에서는 가발을 쓰고 나오는데, 티가 좀 나긴 한다.], [[강성민]][* 뮤직비디오에서 이병헌이 일하는 전차회사 후배직원으로 등장한다. 청소년기에는 Uno라는 그룹으로 잠시 아이돌 가수 활동도 했지만, 현재는 배우로서 차근차근 경력을 쌓으며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켠김에 왕까지]]에서 맹활약중이다.]
  • 유키히라 소마 . . . . 127회 일치
         >'''"잡숴봐"'''[* おあがりよ. おあがり가 상대보다 높 사람이 먹을 것을 권할 때 사용하는 부드러운 말투로 '먹으렴' 정도 느낌인데 뒤에 よ가 붙으면서 약간 거친 말투가 됨.]
         >'''"변변찮았습니다(御粗末)!"'''[* おそまつ. 사전상 의미는 시시하다, 변변치 않다지만 여기서는 식사 후에 "잘먹었습니다"에 해당하는 ご馳走様でした에 대한 답으로서 요리를 만든 사람이 말하는 "별말씀을요/변변치 않 것이었습니다"에 해당하는 御粗末様でした(おそまつさまでした)에서 온 말이다.--근데 번역본 죄다 '변변찮군!'으로 되어있다--]
         [식극의 소마]의 주인공. VOMIC판 성우는 [오노 유우키]. TVA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PV에서의 하이톤 때문에 방영 전부터 소마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최근 인기 성우를 주역으로 기용하려는 경향의 폐해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엄밀히 따지면 마츠오카를 비롯한 젊 성우들이 주역으로 자주 기용되는 이유는 낮 랭크 때문. --한마디로 저비용 고효율.--]
         붉색 머리카락과 금색 눈동자를 지닌 소년으로 작 대중식당인 '유키히라'을 경영하며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1화에서 얼굴이 햇빛에 가려진 사진에 나왔었던 것 외에는 전혀 밝혀진 바가 없다.] 현재 나이는 15살으로 요리 경력 12년. 3살 때부터 부엌칼을 잡았다고 한다. 아버지 조이치로를 뛰어넘는 것이 일생의 목표로[* 1권 시점에서 0승 489패] 그런 소마의 꿈을 눈치챈 조이치로에 의해서[* '유키히라'를 몇년간 휴업시키고 본인 소마와 통화했을 때 '''뉴옥 맨해튼 로열 호텔 VIP 전용 리셉션 홀'''에 가서 요리하는 중이었다. 조이치로는 예전에도 세계를 돌며 요리를 했던 것으로 유명했는데, 이번에도 다시 한 번 그럴 셈이었던 것.] 상위 3%만이 들어간다는 초일류 요리학원 토오츠키에 들어가게 된다.[* 원래 소마 본인 고등학교에 가지않고 가게에서 요리 수련을 할 생각이였다.] 이후 고등부 편입생으로 쿄쿠세이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 방 303호실. 우연히도 아버지 조이치로가 썼던 방이다.]
         한국 한정으로 이름을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 듯하다. 유키'''하'''라가 아니라 유키'''히'''라다. ~~이 항목에도 과거에는 '유키하라'라는 말이 굉장히 많았었다.~~
         || 평소 모습 이렇지만 || 진지해지면 이렇게! ||
         ||<-2> 얼굴 생김새부터가 달라진다(...) 참고로 왼쪽 소마가 아니다. 오른쪽만참고 ||
         본격적으로 요리를 할 때는 늘 왼쪽 팔목에 감고 다니는 두건을 풀어서 머리에 묶는다. 기본적으로 열혈스럽고 시원한 성격이지만, 일단 진지해지면 평소 모습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눈매가 --간지--날카로워지고 검자위의 하이라이트도 없어져서 거의 다른 사람 같다. 그리고 왼쪽 눈썹 부근에 흉터가 하나 있다. 요즘 만화 주인공 답지않게 [[간지]]를 제대로 살릴 줄 알아서 좋아하는 팬이 많다. 작 중 인물들에게도 매력적인지 쿠라세 마유미와 미토 이쿠미가 그를 좋아한다. 나중에는 [타도코로 메구미]도 포함. --과연 소년만화의 주인공.--
         주인공답게 천재적인 요리 솜씨의 소유자로 그 실력 토오츠키 십걸조차 경계할 수준. 그만큼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강하고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입학식 때 단상 위에서 말할 때도 "손님 앞에 서 본 적도 없는 바보들에게 질 생각 없습니다" 라며 어그로를 광역으로 끌기도 했고, 학원 졸업생에게 진심으로 이기길 바라면서 식극을 걸기도 한다.] 또한 자신과 아버지의 식당인 '유키히라'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매우 깊어서 땅을 팔라는 부동산 투기꾼의 제안이나 고급 식당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십걸 제9석 에이잔 에츠야의 스카웃 제의를 콧방귀도 뀌지 않고 단칼에 거절해 버렸다.
         '유키히라'를 경영하며 쌓아온 실력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직접 여러 음식들을 만들어왔던 것 덕분에 고급스럽지 않 식재료들을 이용하여서 멋진 요리를 만드는 것이 특기이며, 다급한 상황에서 임기응변을 발휘해 위기를 해쳐나가는 능력도 뛰어나다. 점심 피크 타임 등으로 몸에 익 초고속 접대 및 요리, 멀티 태스킹 역시 장기. 합숙에선 무려 후라이팬을 8개를 한꺼번에 돌리는 묘기를 선보였다. 다만 이따금 만드는 신작요리는 [[괴식]]의 영역이며 그걸 남한테 억지로 먹이려는 고약한 취미가 있다. 현재 목표는 두 가지로 하나는 물론 아버지 조이치로를 뛰어넘는 것, 또 하나는 토오츠키의 정점인 '''토오츠키 십걸 제1석'''에 올라 학생 시절의 아버지도 보지 못했던 정상의 경치를 보는 것.
         주로 요리하는 건 정식집 요리이며, 다른 캐릭터들이 양식으로 승부할 때도 혼자만 정식집 요리로 승부한다. 그 이유는 아버지에게 정식집 요리만 배워서 그렇다.[* 이는 아버지인 사이바가 직접 언급했다. 실제로 소마는 작업의 속도와 정확성 등 졸업생들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나지만, 요리에 대한 지식 수준 매우 얕다. 조식 뷔페 메뉴 대결에서 뷔페 메뉴에서 중요한 맛의 지속성과 겉보기에서 최악인 수플레 오믈렛을 선택한다거나, 113화에서 아벨이 프렌치의 기초도 모른다고 하는건 다 이 때문이다.] 이외에도 정식집 요리 특성상 누구든지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언급에 의하면 평범한 요리사는 뛰어난 요리사를 보고 자신의 프라이드를 지키기 위해 "재능있는 놈에게 진다는 것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승부를 포기하고 마음에 뚜껑을 닫아버리지만, 소마는 평범한 재능이면서도 그런 뚜껑이 없다고 한다. 상대방의 쩌는 타이틀/실력을 보고도 전혀 위축되지 않으며 악착같이 달려들어 절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상대방 요리에 대한 대응책을 만들때까지 골두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한다. 설사 그럼에도 패배하다고 분한 마음 분한 마음이고 그것과 별개로 그런 실패/패배 조차 자양분으로 삼아 자신의 실력을 증진시킨다. 단지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어찌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걸 정말 그대로 실천한건 소마 뿐. 이런 재능 천재인 소마의 아버지조차 없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선천적인 천재라기 보단 [[노력하는 범재]] 타입인 셈. 초반이야 그렇다치고 쟁쟁한 이벤트를 거치며 실력을 증명했는데도 소마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던 것, 소마를 인정해버리고 나면 그 처럼 노력하지 못한 자신을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초인적인 감각을 지닌 다른 이들(하야마, 료 등)에 비해 소마는 '나도 노력하면 저렇게 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감정이입하기 쉬운 인물인 셈이다. 실제로 가을 요리대회 결승전에 들어서자 서서히 소마를 인정하는 학생이 나오기 시작한다.]
         결정 문구는 "御粗末! / 변변찮았습니다!" 이 말을 외치며 머리띠를 푼다. 이 외에도 요리를 만들어서 상대에게 권할때는 "잡숴봐." 라고 말한다. 사실 저 괴상한 요리를 만들어서 누군가에게 억지로 먹이는 것도, 결정 문구도 아버지에게 물려 받 것이다.[* 아버지의 경우 '건멸치 딸기잼 무침'이라는 처절한 맛을 자랑하는 요리를 만든 적이 있다.]
         번화가의 작 정식점인 '유키히라'를 경영하며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1화부터 아버지에게 요리대결로 489번째 패배를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본인 아버지를 뛰어넘기 위해 중학교를 졸업하면 본격적으로 가게에서 연습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버지인 유키히라 조이치로에 의하여 요리학원인 토오츠키로 가게 된다.
         편입시험 중에서 심사관이자 토오츠키 학원 십걸(十傑) 평의회 10위인 [[나키리 에리나]]와 만나게 되며, 유키히라의 비밀 메뉴 8번인 둔갑하는 [[후리카케]] 밥을 선보인다. 에리나 본인도 맛있다고 생각했지만 소마옆에서 심사받던 소마가 "안가고 먹길 잘했지~?" 라던가 "늬들같 높으신 분들 못만드는 요리도 있지" 라던가 "자 어때? 맛있지! 맛있지!" 라는식으로 좀 심하게 깐죽댄다가(...) 본인의 자존심 문제도 있고 해서 에리나는 홧김에 "맛없다"라고 발언. 불합격처리 당한다.
         > "그럼─ 짤막하게 두세 마디 정도만…. 어어… 유키히라 소마라고 합니다. 이 학교에 대해선 솔직히─ '''발판으로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뜻하지 않게 편입하게 됐지만 손님 앞에 서본 적도 없는 인간들에게 질 생각 추호도 없고요. 일단 들어온 이상 '''정점을 차지할 거니까.''' 3년간 잘 부탁드립니다─."
         시업식 날, 편입생으로서 단상에 올라오게 된다. 소마는 고등부 1학년들을 상대로 대형 어그로를 끌고 다시 한 번 나키리 에리나와 대면. 중등부에서 올라온 내부 진학자에 대해 자신 12년간 주방에 살았다면서, 자신의 가게 이름을 먹칠할 수는 없으니 에리나를 상대로 "맛있다"라는 말이 나오게 하겠다고 선언한다.
         시험이 끝나고, 쿄쿠세이 기숙사로 향하며, 기숙사 입사 테스트때해 남 재료를 사용한 고등어 버그 정식을 만들어낸다. 당연히 합격하여 소마는 303호실을 배정받는다. 이때 목욕을 하기 위해 탕으로 갔다가 메구미와 서로 알몸을 보여주었다(…). 목욕 후 [[잇시키 사토시]]와 만나며 환영회에 초대받는다. 처음에는 괴짜들인 쿄쿠세이 기숙사 맴버에 당황하지만 얼마 안 가 익숙해져서는 같이 괴짜 짓을 한다(…).[* 요리를 선보인다면서 실패작 요리를 건네주었다.]
         이때 [[잇시키 사토시]]와 (식극이 아닌 평범한)요리대결을 펼치게 되며 그가 '''토오츠키 학원 십걸(十傑) 평의회 7위'''의 실력자임을 알게 된다. 이때 선보인 요리는 유키히라 비밀 메뉴 20번인 연어 주먹밥 차밥을 개조해서 만든 삼치 주먹밥 차밥. 승부는 무승부로 판정된다. 다만 이때 잇시키는 제대로 실력을 내지 않 듯 하다.[* 이부사키 슌이 그의 요리를 보고 '''본 실력 조금도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합숙 이틀째, 시노미야의 '9가지의 채소를 이용한 테린 시험'을 치를 때 본인 여유롭게 통과하지만, 메구미는 퇴학당한다. 시노미야는 채소를 선별하는 능력 여부를 확인하려고 일부러 질이 안좋 야채들을 섞었는데 좋 채소를 시험생들이 직접 집게 했기에 시험생들 사이에 몸싸움이 치열했고, 메구미는 그 사이에 끼여 제대로 된 채소를 구하지 못했던 것.
  • 이소선 . . . . 127회 일치
         '''이소선'''(李小仙, [[1929년]] [[12월 30일]] ~ [[2011년]] [[9월 3일]]) 대한민국의 [[노동운동|노동운동가]]이자 민주화 운동가이다. 1970년 11월 13일 아들인 [[전태일]]이 [[평화시장]] 노동조건 향상을 위해 활동하다 분신하자 이를 계기로 노동운동에 투신하였다. 노동운동가들을 자신의 자식처럼 대해 "노동자들의 어머니"라는 별칭을 얻었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4717.html 노동자의 대모 이소선씨 별세], 한겨레, 2011년 9월 3일</ref> 민주화 운동 중에 희생된 사람들의 가족 모임인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를 만들고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이소선 1929년 12월 30일 [[경상북도]] [[대구시]] [[대구광역시]] 에서 빈농인 이성조와 김분이 사이의 1남 2녀 중 막내 딸로 태어났다. 호적에는 1930년에 올렸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8">[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85 이소선의 어린 시절, 그녀는 빈농의 둘째 딸],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8), 2014.06.12</ref> 아버지는 "딸 아이를 보니 무릉도원에 온 것 같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이름을 소선(小仙)이라고 지었다.<ref name="경향신문기획연재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07174239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 - 이 아이 이름 선녀], 경향신문, 2009년 1월 7일</ref> 이소선이 서너살 때 아버지 이성조는 항일 농촌 운동을 하다 일제에게 발각되어 끌려갔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8" /> 이소선 아버지가 산으로 끌려가 학살되었다고 회고하였지만<ref name="경향신문기획연재2" />, 관련 기록 [[한국 전쟁]]을 거치며 소실되었다.<ref name="경향신문기획연재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08175244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 - 네 살 때 멈춘 ‘아버지 기억’], 경향신문, 2009년 1월 8일</ref> 아버지가 죽 뒤 소작할 땅마저 떼이자 가족들 감천리에서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었다. 어머니는 가족을 대리고 나오며 집에 불을 질렀다. 이소선 평생 아버지가 없는 외로움을 느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111829475&code=210100&s_code=af077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 - 금지된 말이 된 ‘아버지], 경향신문, 2009년 1월 11일</ref> 이소선의 가족 산 속 상엿집에 머무는 등 이곳 저곳을 전전하다 [[와룡산]] 기슭의 홀어미 집에 더부살이를 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141753535&code=210000&s_code=af077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5) - 와룡산 아래 더부살이], 경향신문, 2009년 1월 14일</ref>
         어머니 김분이는 이미 열넷이었던 장녀는 친정으로 보내고 아홉살 아들과 이소선을 데리고 이웃 마을인 [[박서면]]으로 후처 살이 재가를 하였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8" /> 어머니는 해어진 이후로 큰 딸 이야기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소선의 언니는 이미 시집을 갔기 때문에 어머니가 재가했다는 소문이 나면 좋지 않을 것 같아 그리하였다고 한다. 이소선의 언니는 1남 3녀를 낳고 살다 1964년에 사망하였고, 이소선 언니가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다. 언니가 있었다는 것 전태일의 동상 재막식 이후에 조카들이 찾아와 알게 되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29175914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11) - 목걸이로 부활한 ‘언니’], 경향신문, 2009년 1월 29일</ref>
         새아버지는 어머니 보다 20살이 많았다. 이소선 어머니의 재가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한번도 새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않았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151815325&code=210100&s_code=af077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6) - 오빠 살리려 개가한 어머니], 경향신문, 2009년 1월 14일</ref> 일제 말기에 오빠는 징용으로 끌려갔고 이소선 공출을 위한 관솔가지 꺾기 등을 하며 어렵게 지냈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8" /> 이소선 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집에서 허락하지 않아 다닐 수 없었다. 한글 어머니가 재가한 집안에 시집 온 분에게 배웠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6888 밤새 구구단 외워, 고무신을 상으로 받 이소선],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9), 2014.06.12</ref> 이소선 집안 몰래 일본이 세운 간이 학교(오늘날의 [[대구서재초등학교]])를 다니는 친구들 틈에 섞여 들어가 구구단을 배웠지만 곧 들켜 매를 맞고 그만두게 되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05175804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14) - 대물림 된 ‘못배운 한’], 2009년 2월 5일</ref> 헤어진 오빠와는 해방이 되어서도 다시 만나지 못했고 36년 만에야 다시 만날 수 있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22174404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9) - 일본으로 떠난 오빠], 2009년 1월 22일</ref>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5년 늦봄 열다섯살 이소선 정신대에 끌려간다며 결혼을 재촉받았지만 결혼할 마음이 없었다. 결국 면사무소 직원이 명령서를 가져왔고 대구에 있는 방직공장으로 끌려갔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89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안 그러면 정신대에서..."],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0), 2014.06.12</ref> 방직공장 대마로 베를 짜서 군복을 만드는 곳이었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1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90 한밤 중 토마토 몰래 따 먹으며 배고픔을 달래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1),2014.06.12</ref> 이소선 콩깻묵과 옥수수에 밀가루를 섞 주먹밥을 먹으며 하루 14시간씩 일했다. 일 방적기가 쉼 없이 돌아가도록 실을 이어주는 것이었고, 공장 안 먼지가 뿌옇고 햇빛도 들지 않아 불결하였다. 함께 작업하던 여성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22173503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1) - ‘근로 정신대’의 슬픈 기억], 경향신문, 2009년 2월 22일 </ref>
         이소선 매일 매를 맞고 죽을 위험을 겪으며 공장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도망을 쳤다. 공장 감시자가 쫓아왔지만 숨겨 주는 사람이 있어 도망칠 수 있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25182343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2) - ‘정신대 탈출], 경향신문, 2009년 2월 25일</ref> 도망쳐 고향에 돌아온 이소선 잠시 동안 산 속에 숨어 살았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91 "에라 모르겠다" 소선 눈 딱 감고 뛰어 내렸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2), 2014.06.12</ref>
         이소선 1947년 전상수와 결혼하였다. 전상수의 아버지는 대구시 남산동에서 포목상을 하였다. 전상수는 의류 제조 공장에 다니다 [[9월 총파업]]과 [[대구 10·1 사건]]에 가담하였다. [[미군정]]과 경찰의 잔혹한 탄압으로 사건이 마무리 된 후 공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재봉틀을 마련하여 직접 옷을 만들어 팔았다. 이소선 중매로 결혼하였고 결혼 전에야 신랑의 얼굴을 처음 보았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04180521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5) - 결혼하기 싫어 사흘 굶어], 경향신문, 2009년 2월 25일</ref> 이소선 남편에게 그리 정이 가지 않았다. 1948년 음력 8월 24일 첫 아들 [[전태일]]을 낳았다. 전태일을 갖을 때 잉어가 구슬을 가슴에 안겨주는 태몽을 꾸었다고 한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93 "시집가기 싫어"... 아버지 산소로 도망가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4), 2014.06.12</ref>
         전상수는 여러 사업을 크게 벌리다 일이 어렵게 되자 가족을 데리고 부산으로 갔다. [[한국 전쟁]] 직전이었다. 이소선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자갈치시장]]에서 지냈다. 1950년 6월 15일 둘째 [[전태삼]]을 낳았다. 집도 없이 시장에서 지내다 전상수가 포목점에 취직하여 지낼 곳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3137 자갈치시장서 둘째 낳 소선, 고생 계속됐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5), 2014.06.12</ref> 부산에서 피란 생활을 하면서 잠시 장사가 잘 되어 비교적 평온한 삶을 산 적도 있지만 공장을 크게 늘린 일이 잘못되어 가세가 기울었다.<ref name="경향30">[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15182422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0) - 아득한 행복했던 순간], 경향신문, 2009년 3월 15일</ref> 장마철 큰 비에 창고 지붕이 무너져 재료를 모두 못쓰게 된 것이다.<ref name="오마이뉴스18">[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4490 "말짱한 젊 년이 뭐가 아쉬워 구걸을 다녀"],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8), 2014.06.12</ref> 전상수는 점점 술에 취해 폭력적으로 변해갔고, 일이 풀리지 않아 빚을 지면 가재를 모두 팔아 정리하고 가족을 길바닥에 둔채 자취를 감추기 일쑤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10175112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7) - 지우고 싶 남편의 기억], 경향신문, 2009년 3월 10일</ref> 1953년 셋째 [[전순옥]]이 태어났다.<ref name="경향30" />
         전쟁이 끝나고 남편 전상수는 사업 기회를 보려 서울로 상경하였고 그 사이 시아버지가 사망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22183009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3) - ‘버팀목’ 시아버지 별세], 경향신문, 2009년 3월 23일</ref> 아이들을 끌고 무작정 상경한 이소선 [[염천교]] 근처에서 가족과 노숙하였다. 남편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자 이소선 고등어의 배를 따는 일을 하고 얻 품삯으로 시래기를 사서 국을 끓이고 아이들을 먹였다. 집이 없어 남의 집 처마 밑에서 잤고, 일을 구하지 못할 때에는 걸식을 했다.<ref name="오마이뉴스18" />
         {{인용문2| 내가 밥을 구해오면 태삼이가 이런다. 엄마, 우리 밥 왜 색깔이 뻘겋고 까맣고 여러 색깔이냐고 물어. 이집 저집에서 얻어오니 콩밥도 있고, 보리밥도 있고 하니 울긋불긋 하지 않았겠냐. 그 말을 들으니 막 설움이 치받아 올라오는 거야. 여기 가슴에서. |이소선<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251755255&code=210000&s_code=af077#csidx9d453f1619bfab5b3362c807fe859ba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4) - 걸식·행상 ‘힘겨운 서울살이’], 경향신문, 2009년 3월 25일</ref>}}
         전상수는 어렵사리 다시 자리를 잡고 술도 끊고 일을 했다. 남편이 남대문 시장에서 일하는 사이 이소선 아이들을 데리고 미아리 공동묘지 앞이며 도동으로 옮겨다니며 살았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4532 전쟁과 가난이 어린 전태일을 조숙하게 만들었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21), 2014.06.12</ref> 열심히 일을 해서 1년 만에 판잣집을 장만했고 다시 공장을 차렸다. 이 즈음 막내 [[전순덕]]이 태어났고 전태일 초등학교에 정식으로 입학하였다. 그러나 [[4.19 혁명]] 즈음 있었던 큰 규모의 학교 체육복 납품 과정에서 브로커가 대금을 가로채 잠적하자 집안 다시 주저 앉았다. 전상수는 도망다녔고 이소선 신경 쇠약에 걸려 밤마다 집 밖을 헤맸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26175629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5) - 소년가장 된 전태일], 경향신문, 2009년 3월 25일</ref>
         아버지가 사라지고 어머니가 병약해지자 집안의 살림 전태일이 꾸려야했다. 전태일 초등학교를 그만두고 신문팔이며 삼발이 장사를 했지만 시원치 않았다. 받아온 삼발이 값을 치뤄야 하는 월말이 되자 어찌 할 바를 모르게 된 전태일 무작정 가출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29174009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6) - 전태일의 가출], 경향신문, 2009년 3월 25일</ref>
         서울에서 다시 이리 저리 떠도는 생활을 하던 가족 시동생의 권유에 못이겨 대구의 시댁으로 내려갔다. 전태일 부산까지 떠돌다 비쩍 마른 모습으로 대구에 왔다. 대구에서 다시 모인 가족 다시 재봉일을 하며 살았고 정식으로 초등학교 졸업을 하지 못한 전태일 청옥고등공민학교에 입학하였다. 전태일 스스로 쓴 수기에서 이 학교에 다니던 시절을 가장 행복했던 시기로 기억했다. 그러나 전상옥의 사업 결국 망했고 다시 술에 의지하게 되었다. 이소선 술에 취해 아이들을 때리는 전상옥을 보며 절망을 느꼈다. 전상옥이 집을 나가 버리자 남 가족들 꼼짝없이 굶게 되었다. 1964년 이소선 일을 구하기 위해 홀로 서울로 상경하였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4520 몽땅 굶어죽을 판... 서울로 가자],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24), 2014.06.12</ref>
         이소선이 서울에 올라와 일을 알아보는 사이 대구에선 아버지의 매질에 견딜 수 없던 전태일이 동생 순덕이를 데리고 상경하였다. 전태일 순덕을 버리려고 하였으나 차마 그러지 못하고 시청 미아보호소에 맡겼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09175249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1) - 태일이 막내동생과 생이별], 경향신문, 2009년 4월 9일 </ref> 그 사이 이소선 식당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예전 서울 살 때 알았던 남산 판자촌의 지인에게 얹혀 살았다. 전태일이 그 집을 물어 물어 찾아와 이소선이 일하는 식당 앞에 나타났다. 모자는 다시 만나게 되어 끌어 안고 울었다. 식당에서 고되게 일하던 이소선 어느날 심하게 하혈을 하였고 그 길로 식당일을 그만 두게 되었다.<ref name="경향4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13175032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2) - 다시 만난 母子의 다짐], 경향신문, 2009년 4월 13일 </ref>
         하혈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식당에서 번 돈 모두 병원비로 쓰였다.<ref name="오마이뉴스27">[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4699 애들 부끄럽지 않게... 미군 지프차를 돌려보내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27), 2014.06.12</ref> 이소선 병원을 나온 뒤 시장에서 우거지를 주워 삶아 팔았다.<ref name="경향42" /> 이소선과 함께 살게 된 전태일 남대문시장을 돌며 구두닦이며 신문팔이를 하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거지들 틈에서 동생 전태삼을 발견하였다. 전태삼 어머니와 형을 찾아 무작정 서울로 온 뒤 거지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이후 전태일 남대문에서 돈을 벌고 태삼 달동네의 물지게를 지어 생계를 도왔다. 전태일 아동보호소에 맡긴 순덕이를 찾아오기 위해서라도 집을 마련하고 싶었고 [[평화시장]]의 미싱 보조가 되었다.<ref name="오마이뉴스27" /> 가족 지인 집 마루에 자리를 마련하고 지내고 있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19181908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4) - 봉제공장‘시다’로 첫 출근], - 다시 만난 母子의 다짐], 경향신문, 2009년 4월 26일</ref>
         이소선 지인의 집에 남편이 다녀갔다는 소리를 듣고는 그 길로 집을 나와버렸다. [[서울중앙시장]]에서 배추 잎을 주워 살며 거지들 틈에서 지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9886 중앙시장에서 배추 잎 줍기... 하루 백원벌이 인생],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28), 2014.7.8</ref> 이소선 중앙시장에서 신임을 얻어 노점을 열 수 있게 되었고 전태일 평화시장에서 월급을 받게 되니 다시 집을 장만하고 함께 살 희망이 생겼다. 그러던 어느날 전태일 수제비집에서 우연히 동생 순옥이를 만났다. 전순옥 아버지가 서울에 올라 올 때 따라 왔다.<ref name="오마이뉴스30">[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9920 태일이네 가족, 다시 한곳에 모이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30), 2014.7.15</ref>
         전상수는 서울 [[서울중부시장]]에서 일자리를 얻고 가족을 찾고 있었다. 이소선 남편과 사는 것이 싫었지만 전상수가 다신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하여 남산동 50번지 무허가 판잣집을 셋방으로 얻고 다시 가족이 모여 살게 되었다. 아동보호소에서 대려온 순덕이는 얼마나 호되게 당했는 지 웃음이 싹 사라져 있었고 새벽에 홀로 깨서 머리를 빗고 앉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생님께 혼났다고 한다.<ref name="오마이뉴스30" /> 그러나 전상수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남산동 살림 오래 가지 못했다. 1966년 판자촌에 불이나 이재민이 된 것이다. 이소선 그 때의 충격으로 눈이 멀었고 이웃의 권유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멀었던 눈 차츰 돌아왔고 모든 식구가 기독교 신자가 되었다.<ref name="오마이뉴스31">[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9927 이소선, 화재 충격으로 눈이 멀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31), 2014.7.18</ref>
         당국 이재민에게 천막 하나를 주고 [[도봉동]] 개울가로 내몰았다. 이소선의 가족 [[쌍문동]] 공동묘지 근처 208번지로 이사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22175815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5) - 판자촌에 다시 모인 가족], 경향신문, 2009년 4월 22일</ref> 이소선이 살던 쌍문동 집 무허가 판잣집이었다. 간혹 단속반이 와서 헐고 갔기 때문에 시멘트 블럭만을 쌓아 올려 벽을 만들었다가 헐리면 다시 세웠다. 전태일 단속반이 집을 헐며 블럭을 부수면 다시 사야하기 때문에 단속반이 온다는 소리를 들으면 미리 집을 헐어 두었다고 한다.<ref name="경향46">[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23174542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6) - 쌍문동 208번지], 경향신문, 2009년 4월 23일</ref> 이 무렵 전태일 평화시장의 미싱사가 되었으며 동생 순옥이 만한 어린 소녀들이 퀴퀴한 다락방에서 쉴 새 없이 일하다 폐병을 앓는다고 안타까워 했다. 전태일 공장에서 있었던 일을 어머니께 자세히 말하곤 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261859022&code=2101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7) - 춥고 배고픈 어린 시다들], 경향신문, 2009년 4월 27일</ref>
         전태일 평화시장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친구들과 자신의 집에 모여 앉아 많 이야기를 하였다. 여러 사람이 앉아야 해서 전태일 단속반 때문에 집을 헐었다 지을 때 마다 방을 조금씩 넓혀 지었다.<ref name="오마이뉴스31" /> 쌍문동 판잣집 1980년 재개발 때 철거되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291847202&code=2101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8)], 2009년 4월 29일</ref> 1969년 6월 남편 전상수는 지병으로 사망하였다.<ref name="연표">[http://www.chuntaeil.org/?r=home&c=1/12/18 이소선 어머니 걸어오신 길], 전태일재단</ref>
         [[파일:이소선 2.jpg|섬네일|전태일의 장례식에서 영정을 안 이소선]]
  • 문근영 . . . . 126회 일치
         || [[윤혜]][br](2008) || → ||<#FFFFA1> '''문근영[br](2009)''' || → || [[김남주]][br](2010) ||
         ||<#f08080><:> {{{#ffffff '''이름'''}}} ||<(><#ffe4e1> 문근영(文瑾瑩)[* 오랜 기간 동안 그녀의 한자 이름이 文根英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http://news.chinatimes.com/2009Cti/Channel/Showbiz/showbiz-news-cnt/0,5020,110511+112010072600035,00.html|2010년 대만의 일간지 中國時報 보도]]에서 그녀의 정확한 한자이름 文瑾瑩인 것으로 밝혀졌다.] ||
         [[1999년]] 대역배우로 처음 연기에 발을 디뎠고[* 첫 출연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박재홍(야구)|박재홍]]의 첫사랑 역할이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2&aid=0000012966|관련 기사]].], 1999년작 [[어린이 드라마]]《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에서 깍쟁이 소녀로 등장한 것이 본격적인 출연이다. 그 외에도 몇 편의 단역을 맡았으나, 본격 출세작 [[2000년]] [[가을]]에 방영된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 성인 역할로 바뀐 [[송혜교]]보다도 역에 훨씬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2005년]]작 영화 댄서의 순정에서는 순수한 연변 처녀의 역을 맡아서 춤 솜씨, 연변사투리 실력와 함께 120%의 존재감을 선보였다. ~~대신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로 당시 극강의 댄서로서 군림하던 [[박건형]]의 존재감 이 영화에서 문근영의 아우라에 묻히고 말았다~~ 영화 속 여주인공의 순수함을 표현하기 위한 '반딧불이...' 운운하는 대사의 경우 다른 여배우가 이런 대사를 했으면 관객들의 손발이 오그라들었을텐데, 문근영이 그런 대사를 하니까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나왔다. 진부한 스토리의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문근영이 연기한 여주인공 캐릭터의 애잔함이 영화를 완전히 살렸다는 평가도 나왔다. 흥행성적 220만 관객으로 중박 정도였지만, 영화가 중독성이 있어서 문근영 팬과 상당수 남성 관객들에게는 거의 컬트 수준의 사랑을 받았다.[* 어느 30대 유부남 이 영화 한번 보고 너무 좋아서 아내 눈총 받아가며 무려 1달 동안 매일 저녁 이 영화 비디오를 보고 잠이 들었다 한다.]
         이후 학업에 전념하면서 3년간 문근영의 존재감 사라지고 말았다.
         [[2008년]]에 복귀해 방영한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여자]] 기믹의 신윤복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다만 얼굴을 [[남자]]에 대입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사실에 쇼크를 먹 팬들이 있으며[*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 역을 맡 [[김규리(1979년 10월)|김규리]](개명전:김민선)도 [[남장]]을 했다지만 본판 여자라는 티가 났다.], [[박신양]]의 강렬한 엘보우에 가격당해 코뼈가 나가기도 했다(…). 현재는 완치되었다. 덕분에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1219371|21세기를 이끌 미래인재]]에 선정되기도 했을 정도. 참고로 같이 선정된 사람 중 한 명이 동향인 [[전라북도]] [[남원시]] 출신의 [[KIA 타이거즈]] 투수 [[한기주]]였다.(...)
         [[SBS 연기대상]]에서 [[신윤복]] 역으로 정향 역을 맡았던 [[문채원]]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고, 연기대상까지 수상했다. 통상 연기대상 관례상 시청률이 높 자사 드라마의 주연 내지는 자사 드라마에 출연해 주길 바라는 거물급 배우에게 수여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수상이었다. [[박신양]]의 [[김홍도]]가 캐릭터로서의 매력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에서 드라마를 혼자 이끈 문근영의 공을 감안해도 10%대의 드라마 주연에게 연기 대상을 수여하는 일 파격적이었다. 이로써 문근영 만 21세에 연기대상을 수상, 방송 3사 통틀어 2번째로 어린 나이에 연기대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참고로 역대 최연소 연기대상 수상자는 1998년 [[미스터Q(드라마)|미스터Q]]의 [[김희선]](당시 만 21세). SBS 연기대상 그 해 12월 31일에 진행되고, 생일이 12월과 가까울수록 어린 나이가 되므로, 만 21세 때 대상을 수상한 두 사람 중 생일이 6월인 김희선이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문근영 수상소감 내내 몸을 바들바들 떨정도로 기쁨보다 두려움이 먼저 앞선다며 대상 수상을 버거워하기도 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상(방송)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엠파스]]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바니걸]] 컨셉을 잡 것이 상당한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문근영 자신 그전부터 아역 이미지를 벗고 싶어했기 때문에 이런 컨셉을 받아들인 것 같지만... 문근영 팬들 그때까지만 해도 문근영을 여전히 아역 이미지로 기억하던 상황인지라, 대부분 문근영과 [[싱크로]]가 너무 맞지 않는다며 비난했다.
         하지만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악역인 듯 악역 아닌 악역 같 주인공을 연기하여 이미지 체인지. [[신데렐라 언니]]는 [[신데렐라]]가 아니라 신데렐라의 언니의 시각에서 보는 색다른 시도의 드라마이다. 송조를 연기했다. ~~나중에 구조로 개명한다~~ 제대로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한 조가 엄마를 따라 대성도가로 이사하면서, 새 아버지와 새 여동생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대성도가 알바생 기훈([[천정명]])과 그리는 로맨스가 팽팽하고 애절하다. 명대사 또는 명장면으로 기훈의 '조야!' 조의 '조야ㅠ조야ㅠ'오열씬, 조의 '아..아버..아..아빠.. 아빠ㅜ 아빠ㅠㅠㅠㅠ'오열씬 등이 있다. 어째 같 아역 출신 연기자인 [[강혜정]]과는 대조적으로 정반대의 행보를 걷고 있다… 같 해 연극 클로저에서도 위험한 분위기의 [[팜므파탈]]로 등장했는데, 여기서 '''[[담배]]피우는 연기 모습이 엄청나게 익숙해보여''' 문근영이 진짜 흡연 이력이 있느냐를 놓고 격론을 낳기도 했다. 다만 흡연 여부가 공식적으로 밝혀진 적 없다. 설령 사실이라 한들 성인의 흡연이 뭐가 문제랴마는...[* 사실 여배우들의 흡연 꽤 많 편이다. 故 [[최진실]]도 소문으로 흡연자라는 설이 꽤 돌았는데 결국 [[조성민]]과의 [[이혼]]소송 과정에서 [[임신]] 중 흡연이 확인되어 진실로 밝혀졌다(…).]. 게다가 사실 이미 [[2008년]]에도 담배를 피우는 컨셉 화보를 찍어 의혹이 커졌었는데, 비흡연자 중에서도 흡연 묘사 자체를 모방효과로 인해 달갑잖게 취급하는 혐연자들이 있는 것과 대조되는 것을 보면, 문근영이 비록 흡연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흡연행위 자체를 그렇게 싫어하거나 반감을 갖는 것 아닌 듯 보인다. 물론 [[국민 여동생]] 이미지가 아직 가시지 않 팬들 입장에서는 흡연 연출 자체만으로도 [[충공깽]].
         사실 이런 것 한 가지 이미지로 유명해진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 현상이다. 한 가지 이미지로 고정이 된다면 단기적으로는 강한 임팩트로 유명해지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연기자로써의 스펙트럼이 무척 좁아지므로 연기자로써의 배역 욕심을 떠나서, 일이 끊어지는 불상사가 생기기 마련이다[* [[마크 해밀]] [[루크 스카이워커]]로 유명해진 바람에 다른 배역이 안 들어왔고, [[해리 포터]]로 굳어진 [[대니얼 래드클리프]] 역시 이러한 전철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일라이저 우드]] 역시 [[프로도 배긴스]]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씬 시티]]를 통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장동건]] 또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를 통해 그저 잘생기기만 한 배우에서 탈피했고 이에 자극받 [[정우성]] 역시 [[똥개]]를 통해 청춘의 아이콘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노력했었다.].
         [[2010년]] 연극 《클로저》 첫 무대 당시 너무 떨려, 대사 한 줄을 통으로 날려 버린 전적이 있다. 상대 남배우가 매우 난감해 했다고. 역할이 스트립 댄서인만큼 노출이나 스킨십이 상당했는데, 이 때문인지 같 연극을 십수 번 본 일부 팬들 매우 횡재했다고 한다. ~~티켓값 지못미~~
         [[2010년대]] 들어서 이전보다 부진한 이유가 아역 이미지도 있지만, 작품 선택의 잘못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매리는 외박중]]'에 출연한 것과 '[[해를 품 달(드라마)|해를 품 달]]' 출연을 거절한 것이 대표적. 이중 [[매리는 외박중]] 본인이 직접 파트너인 장근석만 보고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품이나 시청률보다는 동료인 [[장근석]]과 주거니 받거니 토론 하면서 대본 연구하며 연기한 것이 많이 남는 모양. (이전까지는 아저씨들과 일했다) 그리고 [[해를 품 달(드라마)|해를 품 달]] 본인이 직접 거절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이 없다.
         [[2012년]]에 SBS주말극 [[청담동 앨리스]]로 다시 메인 스트림에 복귀하였다. 이 작품 부자와 사귀어 신분 상승이라는 통속적인 트렌디 드라마. 인지도를 고려했을 때 주말극으로 복귀한 것 놀라운 시도. 보통 평일 미니시리즈나 여하튼 평일 드라마로 나와야 맞다. 역할이 패션 [[디자이너]]인만큼 팬들의 기대가 컸다.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 [[신데렐라 언니]]에서 톰보이... 우리 근영이 예쁜 옷좀 입혀주세요~~ 그러나 예비 패션 디자이너라기엔 너무나 안목 없는(...)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까였다. 드라마 쓸 줄 모르는 신인 작가들의 발질로 명장면, 명대사 하나 없는 드라마로 남고 말았다. ~~그래도 박시후가 맡 차승조의 '한마디만 더하면 죽여버릴거야'[* 참고로 남주인공이 여주인공 한세경에게 내뱉는 대사다...], 한세경의 '내 죄에요' 등이 있다.~~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했다. 또 [[남장여자]] 역이라 [[바람의 화원]]을 다시 보는걸로 착각할 정도. 그래도 남장 초반에 잠깐(...) 나오고 다시 여자로 돌아간다. 본인이 후에 인터뷰에서 "남장여자 씬 순전히 드라마 재미를 위해 추가로 들어간 씬이고, 원래는 계획에 없던 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단 얼굴 다시 갸름해졌다~~ ~~초반에 갸름했다가 뒤로 갈수록 체력이 딸리고 부상을 입어 제대로 부었다(...)~~ [[청담동 앨리스]] 때도 그랬지만 [[불의 여신 정이]]를 찍으면서 작품 때문에 제대로 까였다. 팬사이트에서도 옹호해주는 팬이 없을 정도... 전작 [[무사 백동수]]를 하계 너머로 보내버린 전적이 있는 작가가 화근이었다. 거의 만화 영화 대사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유치하고 간단한 대사와 상황 설정으로 보는 내내 몰입을 방해했다. 그나마 [[전광렬]]의 연기가 혹평을 피하고 드라마의 중심을 잡아줬으나 다른 누구도 작가의 발대본 앞에 살아남지 못했다(...)
         [[불의 여신 정이]]를 찍으며 생방송처럼 돌아가는 현장 매우 열악했다. 최악의 더위도 겹쳤다. ~~ 참고로 세트장 에어컨 이런 거 없는 야외 민속촌이다..~~ 붐마이크를 들고 있던 스탭이 졸아 붐마이크를 떨어뜨리면서 문근영의 눈에 정통으로(:확실히는 모르나 정황상 제대로 맞 듯) 맞아 드라마 히로인의 눈에 시퍼런 멍이 드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본인 끝까지 남아 촬영을 끝내고자 했으나 이튿날 상황이 심각한 걸 뒤늦게 깨닫고 병원치료를 받고 촬영 중단, 방송 결방...[* 종영 후 [[전광렬]] 씨가 모 인터뷰에서, "이 사고로 결방 사태가 날 때 즈음 문근영이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우여곡절 끝에 존재감 없이 종영하고, 종방연 당일, 그동안 종방연 빠지지 않고 참석하던 성실의 아이콘 문근영이 [[불의 여신 정이]] 종방연에 참석하지 않 것 같다는 팬들의 제보와, 마지막회를 앞두고 어이없게 죽음 테크를 탄 [[김범]] 또한 종방연에 참석하지 않 것 같다는 제보가 잇따르자 두 배우의 팬들 각자 자기 배우가 얼마나 작품에 서운했으면 꼬박 가던 종방연도 참석하지 않고 집에서 꽁해 있는 것이냐고 작가와 제작진을 향해 성토했으나...
         2013년 11월 1일 [[불의 여신 정이]]에서 같이 연기한 2세 연하의 배우 [[김범]]과 [[유럽]] 여행 중이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열애설이 나왔고 양측 열애를 인정했다. 허나 7개월만인 2014년 5월 결별소식이 들려왔다.(...)
         2006년 KTF의 음원서비스 도시락 문근영을 내세워 직접 부른 "앤디자인"이라는 CF송으로 광고를 했는데, 이것이 가수 [[조덕배]]의 80년대 곡을 표절했다는 설이 강하게 제기되었다. 문근영이 이 곡을 상업적으로 발매한 것 아니지만 이것 당시 [[성균관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문근영 안티들이 공격하는 좋 소재가 되었다. 사실 문근영이 "앤디자인"이라는 곡을 작곡했던 건 아니니까 이 사실을 가지고 문근영을 공격한다는 건 꽤 우스운 일이기야 하다. 조덕배 또한 표절 논란이 불거지자 " 문근영 양에 맞는 곡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인터뷰했었다.
         [[바람의 화원]]을 시작할 때 즈음 갑자기 심하게 야윈 모습을 보여서 [[거식증]]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실제로 이 때 그녀의 모습을 보면 [[에반게리온]] 수준으로 말라서 뼈만 보이는 등, 대충 보기에도 심각한 저체중이라는 것이 보일 정도. 게다가 아랫턱 침샘부위가 유독 심하게 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거식증]] 환자들이 폭식한 다음에 손가락을 입에 넣어 죄다 토해내는 행위를 하다보면 침샘이 심하게 부어서 이중턱이 된다.] 하지만 2012년 이후 심하게 후덕해진 모습을 보이면서 이 논란 일단 가라앉았다.
         얼굴이 아주 붓는 것으로 봐서는 거식증이라기 보다는 내분비쪽에 약간 문제가 있는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호르몬 조금만 과하거나 적어도 외모를 확 바꾼다는 점에서 그렇다.
  • 진격의 거인/95화 . . . . 121회 일치
          * [[라이너 브라운]] [[가비 브라운]]이 어젯밤 이후 풀죽어 있다고 여기나 정작 가비는 라이너야 말로 팔라디섬에서 돌아온 이후 이상해졌다 여긴다.
          * 그는 엘디아인이 마레에 충분히 속죄하고 충성하고 있으나 오히려 엘디아인에 대한 여론 악화되었으며 이를 타계하는 방법 하나 뿐이라 역설한다.
          * 그것 팔라디섬을 하루라도 빨리 정벌하는 것인데, 이번엔 아홉 거인 중 하나인 "망치의 거인"을 보유한 "타이바 가문"이 돕기로 한다.
          * 타이바 가문 100년 전 거인대전에서 처음으로 프리츠 왕가에 반역하고 마레 측에 힘을 빌려준 귀족 가문. 지금도 특별 취급을 받고 있다.
          * 하지만 라이너는 그의 발언을 금방 잘라버리고 "어쨋든 조국 마레에 기여할 수 있다면 좋 일"이라 얼버무려 버린다.
          * 사실 이들의 발언 옆 방에서 [[마가트]] 대장 등이 도청 중. 큰 작전을 앞두고 마레의 전사들을 사상검증한 거였다.
          * 마레의 전사로 뽑힌 이후 거인들 국지전에 투입해 실전 테스트를 거친다.
          * 여성형 거인 범용성, 기동성, 지속력 등이 강점이고 짧 거리라면 무지성 거인을 조종할 수 있다. [[애니 레온하트]]의 격투술 이때도 고평가.
          * 라이너는 참을성이 좋 점이 고평가. 팔라디섬에선 벽을 뚫고 마레의 전쟁에선 방패역을 할 것으로 기대.
          * 턱의 거인 강습형으로 평가. 손톱과 턱으로 어지간한 것들 다 파괴할 수 있고 가장 재빨라 임기응변이 강한 [[마르셀 갤리어드]]가 적격.
          * 짐승거인 본래 그저 클 뿐, 보통 거인에 비해 강점이 없었으나 지크가 투척기술을 구사해 엄청나게 평가가 상승했다.
          * 차력의 거인 지속시간이 차원이 다르고 전용장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피크가 머리가 좋아 다양한 지형, 다양한 국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 가장 평가가 높 [[베르톨트 후버]]의 초대형 거인으로 "파괴의 신"이라 불리며 전략병기 취급.
          * 아버지를 기대할 수 없게 된 라이너는 자신이 "선택받 전사"라고 여기고 위안 삼으나 팔라디섬에 파견된 이후, 마르셀이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 [[라이너 브라운]]과 [[가비 브라운]] 이른 아침부터 본부로 향했다. 그들 시장을 가로질러 출근을 했는데 지나가던 엘디아인 시민들 하나같이 그들을 반기고 우러러보며 인사를 건넨다. 출입구를 통제하는 마레인 병사들 조차도 그들에게만 친근하게 대하며 안부를 물을 정도. 그런데 평소와 같 라이너와 달리 가비는 어쩐지 침울하고 풀이 죽 모습이다. 마레인 병사도 그걸 눈치챘다. 그는 "이번에는 활약했다며?"하고 말을 붙이나 가비가 반응이 없자 조금 집요하게 말을 건다. 가비는 그게 들리지도 않는지 "평소대로 본부에서 훈련한다"고 적당히 대답하고 통제소를 통과한다. 하지만 그들이 지나간 뒤에도 병사들 가비의 우울한 기색이 마음에 걸려서 왜 저러는 건가 고민할 정도다.
          날카로운 꼬마다. 라이너는 짐짓 아무 것도 모르겠다는 말투로 무슨 소리냐고 되물었다. 가비는 여전히 그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곤 라이너의 어머니, [[카리나 브라운]]의 견해를 끌어온다. 자신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녀만 아들의 변화를 눈치챘다면서.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팔라디섬에서 돌아온 이후 "사람이 달라졌다"며 걱정하고 있었다. 라이너는 웃어 넘기려 한다. 12살이던 아들이 이런 아저씨가 됐으니, 그럴 만도 하다면서 얼버무린다. 하지만 가비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
          라이너가 할 말을 잃 동안, 가비는 그걸 무언의 동의로 이해한 것 같다. 그녀는 곧 거인학회의 최신 연구를 인용한다. 아홉 거인의 "기억 계승"에는 "혈연관계가 강한 영향을 준다"는 내용. 가비는 그게 라이너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 사촌 자기 나이보다 훨씬 많 걸 생각하고 있었다. 라이너는 긴 말 대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러자고 대답했다.
          * [[파르코 그라이스]]는 대단한 의욕을 과시했다. 본부에 모인 다른 친구들이 너무 이른 소집을 놓고 툴툴거렸지만 그는 묵묵히 몸을 풀면서 "그렇게 투덜거리면 차기 전사후보생에서 떨어진다"고 주의를 주었다. 우도가 그에게 기합이 잔뜩 들었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었다. 지금 각오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 결심 탓일까, 파르코가 막 정문 앞을 지나며 라이너와 헤어진 가비에게 "갑옷 거인을 계승하는 건 나"라고 선언한다. 가비는 매우 터프한 박치기로 그 말을 받으며 "해볼 테면 해봐라"고 대꾸한다. 물론 결의에 찬 소년 나가떨어지는 일 없이, 머리를 맞댄 채 그러겠다고 말한다.
  • 유승민(정치인) . . . . 120회 일치
         || '''본관''' ||<white><(> [[유(성씨)|강릉 유씨]][* 강릉 유씨 32세손 '承'자 항렬이며 아버지인 유수호는 31세손 '鎬'자 항렬이다. 참고로 같 항렬에 가수 [[스티브 유]](한국 활동명 유'승'준)가 있다. 유명 연예인인 [[유재석]](30세손 '재(載)'자 항렬) 그의 할아버지 뻘이 된다.] ||
         >저는 높이 평가합니다. 왜냐하면 그분 분명한 자기 정체성과 이념, 철학을 얘기하잖아요. 나는 보수다. 대북문제에 대해서도 안 된다. 그러한 보수가 있어야 됩니다. 또 저처럼 진보개혁적인 사람도 있어야 되고. 그렇게 해서 서로 상호경쟁하면서 발전해야죠. 그런데 유승민 대표는 그러한 면에서 저는 보수를 대표하는 가장 훌륭한 정치인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1958년 [[경상북도]] [[대구시]] 삼덕동(현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삼덕동)에서 아버지 [[유수호(정치인)|유수호]]와 어머니 강옥성 사이의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삼덕초등학교, [[대륜중학교]][* [[유시민]]이 나온 중학교다. 즉 유승민이 유시민의 중학교 2년 선배. 심지어 대학도 서울대 경제학과로 과까지 같 직속 선후배다. 얼핏 학연과 지연(대구)으로 얽혀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론 무관하고 정치인생이 정반대. 또한 유시민의 유는 柳라 혈연 확실히 없다.],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박근혜]]와는 2005년 1월에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것을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같 해 10월까지 10개월간 박근혜 대표 비서실장을 맡았다. 2007년에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하며 원조 [[친박]]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2011년부터 2012년 초까지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과 여러 차례 의견 충돌을 겪으면서 차차 사이가 멀어졌고, 이때부터 소위 "탈박"이라는 비주류의 길을 걷게 된다. 저 당시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 중 대표적인 예로, 박근혜가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변경하려고 하자 유승민이 "새누리당 당명으로 쓰기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종교적인]] [[영세교|색채]]가 너무 짙 이름이다"라는 이유로 정면으로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580346&news_area=020&news_divide=&news_local=20&effect=4|반대했던 일]]이 있다. 그 뒤로는 소위 탈박 내지 [[비박#s-4|비박계]] 인사로 분류되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로도 [[박근혜정부]]의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청와대]]와 여러 차례 충돌을 벌이다가, 2015년 7월 원내대표 당시 [[국회법]] 개정안을 두고 갈등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 15년 4월에 있었던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로 대표되는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후였다. 그 연설 이후, [[박근혜]]로부터 이른바 '찍박'으로 낙인찍혀 결국 원내대표직 사퇴까지 이르게 된다.
         결국 이러한 갈등 그때의 불씨가 화약고나 다름없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문제를 놓고 대폭발하여, 자신이 [[친박|친박계]]와 [[비박#s-4|비박계]] 간 대립의 정점에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상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범[[여권]] 진영의 [[열쇠]].
         탈당 러쉬로 존립 자체가 위태로웠던 바른정당을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통해 [[바른미래당]]으로 탈바꿈시키며 30석을 가진 원내교섭단체로 다시 올라섰다. [[민주평화당|분열 사태]]를 맞 국민의당과 대표직을 내려놓 [[안철수]]와 달리 당내 입지의 변화 없이 합당을 마무리했으며, 바른미래당 초대 공동대표로 선출되었다. [[친유|자신만의 정치 세력]]도 갖춰가고 있었으나 결국 '''[[7대 지선]] 참패로 바른미래당 대표에서 사퇴했다.'''
         > '''세상 모든 일 정치가 다뤄야 할 일이고, 정치인이 고민해야 할 일이다. 현안이고 아니고 그런 거 없다. 편안하게 물어봐 달라.''' 정치부 3년 하는 동안, 이런 말을 한 정치인 유승민 말고는 한 명도 없었다. - [[프레시안]] 소속 최하얀 기자 -
         유승민 의원 언제, 어디서나 무슨 주제이건 질문을 하더라도 기자들이 원하는 수준의 답변을 전달한다고 한다. 또한 기자들의 피드백 물론이고, 어떤 주제이건 전문가다운 답변을 내놓음과 동시에 보좌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끝까지 기자들을 응대한다고 한다. 그리고 수많 질문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다시 기자들에게 내용을 되물으며 내용을 놓치지 않는다.
         심지어 대선출마 간담회 이후 참석한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한 기자가 정치부에 오기 전 다른 부서에서 작성했던 특집 기사를 언급해 동석자들의 눈이 휘둥그래졌다고도 한다. 또한 대개 언론에서 국회의원 인터뷰를 할 때는 보좌진에게 질문 내용이 전달되고, 그걸 의원 본인이 추려서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유승민 그런 과정이 없이 본인이 직접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한다.
         1999년부터 시상된 '백봉신사상'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념하는 기념사업회에서 매년 정치부(국회출입기자)들 사이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그해의 가장 모범적인 국회의원을 뽑는 상이다. 정직성, 사회·국민에 대한 헌신, 정치적 리더십, 의회민주주의 실천, 소통능력 등이 평가 대상이며, 사실상 기자들 사이의 국회의원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상이다. 유승민 의원 이전에도 수차례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렸지만, 2015년과 2016년 각각 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정의화 국회의장 시상기념사에서 '''"유승민 의원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실 이같 인기(?)는 유승민의 언론 독립성에 대한 소신 덕택일 가능성도 높다. 유승민 KDI연구원 시절부터 공기업 독점에 의한 광고업의 폐혜 등 언론의 독립성을 매우 강력하게 주장해왔고, 특히 재벌 대기업의 언론사 소유를 금지해야 한다고 한 바 있다. 그리하여 2009년 속칭 '미디어법 개정 파동' 사태 당시 한나라당의 찬성이라는 당론을 깨고 반대하였으며, 2012년 [[이명박 정부]]와 MBC의 갈등으로 촉발된 언론노조 파업 당시에도, '''정부와 정치권의 입김이 셀 수밖에 없는 현재 MBC와 KBS의 사장선임방식 등 지배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해당 파업을 지지하였다.
         당시 파업 중인 노조대표들과 면담하는 유승민. 심지어 당시는 2012년 총선 직전이였다. 당시 여당이였던 [[한나라당]]의 심장과도 같 [[대구광역시]]에서 출마하는 한나라당 후보자가 당시 정부에 반대되는 소신을 지킨 것.
         >상임위 체제로 가니까, 모든 의원 분을 뵙기는 어려워요. 저희 상임위에서 보자면, 유승민 의원이라고 저희 위원회 위원장님이신데요. 사실 국방위 특성자체가 여야가 구분을 많이 짓지 않거든요. 사안 자체가 특별한 법률이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국가적 아젠다니까요. 그런 데다 유승민 위원장님이 여야 안배라든가 효율적 운영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세요. 옆에서 듣고 있다 보면, 인품이 좋으신 게 느껴지세요. 그리고 가장 좋 건, [[간식]]을 잘 챙겨주세요.
         유승민 [[경제학]] 박사 출신의 경제전문가로 알려져 있지만, 제18~19대 국회에서 8년 연속으로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특히 19대 국회 전반기에는 국방위원장으로도 재직했다. 당시 경선 상대였던 황진하 의원(육군 중장출신)과 맞붙을 당시 '''"병장이 장군을 이겼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국방위원회]]는 --[[북한]]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위원회 같지만, 19대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활동을 했던 김광진 의원에 따르면, 첫 번째로 지역구 예산을 챙겨주기 어려우며, 두 번째로 완전하지 못한 민군통제원칙에 인한 제약, 마지막으로 피감기관이 적고 언론 노출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비인기 위원회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후반기에는 국회 정보위원도 겸임하였고 외교통상위원회에서도 활동하였다. 경제학자 출신답게 2013년에는 새누리당 사회적경제특위 위원장을 겸임하기도 했다.
         > 유승민 의원 : 이 문제를 지난 15년 동안 반대해온 여러분 선배들 거짓말 하나? 누가 맞는 건가?
         심지어는 전 세계에서 빌딩을 위해 활주로를 조정한 사례가 있나? 라는 질문에 이계훈 총장이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다' 라고 대답하자 유승민 의원 '''내가 알기로는 없다. 공군에서 대만의 101빌딩과 송산공항 얘기를 하는데, 그것 활주로를 튼 게 아니고 항로 변경을 한 것이다. 그 항로 밑에 육군 부대가 있었는데 보안문제 때문에 군부대를 이전했다''' 라고 팩트폭격을 시전하여 총장을 데꿀멍 시키기도.
         경제, 국방, 외교통상의 삼박자를 고루 거친 탓에 각 분야에서 웬만한 전문가급 식견을 가졌다고 평가받고, 그 때문인지 국방정책 관련으로도 주목할 만한 주장을 간간이 내놓기도 한다. 그리고 모 신문사에서 매년 평가하는 '국감 스코어보드'에서 유승민 의원 항상 최상위권에 등재되어 유승민 의원의 국방관련 식견이 상당히 탄탄하다는 걸 알 수 있다.
         || ▲ 유승민의 브랜드 "청와대 얼라[* [[경상도 사투리]]로 '아기', '아이' 등을 뜻함. 참고로 이 '청와대 얼라들' 그 악명 높 [[문고리 3인방]]을 뜻한다.]들" 발언 영상. ||
  • 정찬성 . . . . 120회 일치
         ||<#000002> '''{{{#white 신체}}}''' || 175cm[* ufc 버뮤데즈전프로필상으로 170cm로 나왔지만 이는 표기오류다 ] / 65kg[* 평소 체중 77kg] / '''189cm'''[* 정찬성 본인이 파이트 캐스트에서 189cm라고 밝힘. 심지어 그 맥그리거보다 2cm 길다.] ||
         '''[[MMA]] 역사상 해외에서 가장 많 인기를 얻 한국 선수.'''
         오미가라 미치히로, 손환진 등 이 외에도 한국, 일본의 단체에서 얻 8승
          * '''레너드 가르시아''' - 3라운드 엇갈린 판정패'''(편파 판정)'''[* 정찬성이 크게 앞선 것 아니였지만, 경기를 보면 정찬성이 이겼다고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 참고로, 정찬성이 이 경기에서 가르시아와 화끈한 경기를 보여줘 코리안 좀비의 인기를 높였다.
          * '''조지 루프''' - 2라운드 '''하이킥 KO패.''' 정찬성이 이 패배 이후 선수 생활을 그만둘 생각도 했었고, 기절하고 병원에서 깼는데 경기 리플레이를 보니 자신이 스스로 걸어온 것임을 알고 '잘못하면 큰일나겠구나'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마음을 가다듬 정찬성 경기 스타일을 바꾼 끝에 UFC에서 활약을 펼치게 된다.
          * '''[[조제 알도]]''' - 4라운드 '''[[어깨]] [[탈골]]으로 인한 TKO패.''' 이 경기는 '''한국인 최초의 UFC 타이틀전'''이다. 1, 2라운드를 알도에 내준 정찬성이 3라운드에 기세를 잡으면서 한국 팬들의 기대를 받는 순간 어깨가 빠져버리며 한국인 첫 UFC 타이틀 도전 실패로 끝나고 만다. 이 경기 후 정찬성 군복무를 하며 고질적인 어깨 문제를 치료하고 부족한 근력 강화에 집중하게 된다.
         2007년 6월 SSF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 2007년 12월 판크라스 한국대회와 2008년 5월 횡성 한우배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전적을 쌓아갔다.[* 다만 현 시점에 와서 SSF에 대한 기록 어딜 봐도 찾아볼 수가 없는 실정이다. Q채널에서 방영한 리얼격투 스트리트파이터 라는 격투기 토너먼트 프로그램에 2007년 6월경 출연한 기록이 있는데, 아마도 SSF는 그 프로그램을 통칭하는 것으로 추정할 뿐. 당시 토너먼트 규칙 3인 1팀으로 팀전이었는데, 정찬성 선수는 계속 이기며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결승에서 합기도 선수에게 판정패당한다.][* 참고로 정찬성 선수는 해당 토너먼트에 킥복서 베이스를 가지고 참가했는데, 대회 룰 자체가 연속니킥 금지에 링도 없어서 펀치 러쉬가 이어지질 못하는 등 지금의 시각에서 보면 상당히 괴랄한 대회였다.]
         2008년 8월 [[일본]]으로 건너간 그는 DEEP에서 오미가와 미치히로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오미가와는 유도가 출신으로 [[UFC]]와 [[PRIDE]]를 모두 경험했던 베테랑 파이터였으나 정찬성의 공세에 밀려 패배하고 말았다. 훗날 오미가와는 Dream 15회 대회 이후 인터뷰에서 이 경기를 회상하며 '그 때는 정찬성의 정보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 다시 붙으면 꼭 이기겠다'는 말을 했다. 그러자 정찬성 선수는 블로그에 '오미가와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 다시 붙는다면 그 때는 변명을 대지 못 하게 이기겠다.'며 재대결을 강력하게 희망했다. 이후 오미가와는 센고쿠 토너먼트에서 수많 페더급 강자들을 쓰러뜨리고 페더급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TOP 10급 파이터로 부상하게 된다.
         같 해 5월에는 역시 일본의 신성인 카네하라 마사노리를 상대로 8강전을 치르지만 아깝게 분패하고 말았다. 카네하라가 상위를 차지하고 정찬성이 하위에서 서브미션을 시도하는 형태로 흘러갔다. 카네하라는 정찬성의 타격을 봉쇄하며 초반을 뚜렷한 우세를 보였다. 스탠딩에서는 정찬성의 우세였고 중반 이후에는 전체적으로 호각인 양상이 계속되었으나 결국 카네하라의 만장일치 판정승이 선언되었다.
         2010년 2월에는 It's Showtime에 출전하여 [[태국]]의 룸피니 챔피언인 패종슥 룩프라밧과 입식 경기를 갖게 되었다. 패종슥의 킥에 고전하는 양상을 살짝 보였으나 2분 경 킥 페이크 이후 백스핀 블로로 패종슥을 실신시키며 대 이변...을 일으키는 줄 알았으나 '''백 스핀 블로가 반칙으로 인정되면서''' 반칙패를 당하게 되었다. 2010년부터 백 스핀 공격을 반칙 공격으로 하는 것으로 룰이 개정되었었는데 룰 미팅 당시 통역도 없었고 분위기도 어수선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반칙인 줄 몰랐다고 한다.[* 이게 사실 문제가 심각한 게 정찬성 물론 상대 선수인 패종슥도 백스핀 블로우가 반칙인 줄 몰랐다고 한다. 경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그래서 패종슥도 자신이 패배한 줄 알고 있다가 경기 결과를 듣고는 어리둥절해한다. 쇼타임의 선수관리가 얼마나 허술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비록 패배를 하긴 했지만 이 경기를 통해 매니아들 사이에서 정찬성의 네임벨류가 올라가게 되며 이는 ZUFFA사와의 계약으로 이어지게 된다.
         2010년 4월에는 WEC 48에서 '배드 보이' 레오나르도 가르시아와 '''15분간의 화끈한 난타전'''을 벌였다. 1라운드부터 거친 타격전이 벌어졌고 3분 30초 경과 무렵 정찬성의 레프트가 가르시아의 턱에 명중하며 끝내기 직전까지 가는 상황을 만들었다. 하지만 가르시아는 암바를 시도하며 위기에서 벗어난다. 2라운드에서는 초반 가르시아의 펀치가 크게 적중했으나 중반 정찬성이 백마운트에서 초크를 시도했고 후반에는 펀치러쉬로 가르시아의 마우스피스를 날려버렸다. 가르시아는 그 상황에서도 '''노가드 상태로 이를 드러내고 씩 웃었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 가르시아는 치고 빠지는 전략을 들고 나왔으나 정찬성의 러쉬에 밀려 위험한 상황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맷집이 좋아 체력이 떨어져 비틀거리면서도 끝까지 버텨 어느 한 쪽도 쓰러지지 않 채 승부는 판정으로 갔고 가르시아의 스플릿 판정승이 선언되었다. 당연히 경기장 야유로 가득찼고 판정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이 경기 이후로도 가르시아는 남 판과의 경기에서도 논란의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는데 이 경기에서는 정찬성 vs 가르시아 1차전보다도 훨씬 압도적으로 판이 앞선 상태에서 정찬성 vs 가르시아와 마찬가지로 가르시아의 2:1(Split) 판정승이 선언되었다. 당연히 남 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데이나 화이트]]도 어이 없는 판정이었다며, 경기 후 승자에게 지급되는 보너스 머니를 남 판에게 줬다고 한다. 이 쯤 되자 누가 뒤를 봐주고 있는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기도 했다.
         한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말이 많았는데 시기상 [[료토 마치다]] vs [[마우리시오 쇼군]]의 UFC 104, 프랭키 에드가 vs [[BJ 펜]] 의 UFC 112 등 판정논란으로 시끌시끌한 때였기에 더욱 그랬다. UFC 해설자인 [[조 로건]] 심판들의 자질을 혹평하며 현재의 판정체계에 개선을 요구했고 파이트 메트릭의 분석에서도 정찬성의 압도적인 승리가 선언되었다.
         2010년 10월 WEC 51에서 조지 루프와의 대결했다. 정찬성이 미국 입장에선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그 전 경기가 너무나 재밌어서 단 1경기만을 치르고 이 경기부터 메인 매치에 편입되었다([[김동현]] 선수도 2전째인 UFC 88의 VS 맷 브라운 전부터 방송경기이긴 했다. 그러나 이쪽 원래 메인 매치중 [[카로 파리시안]]의 경기가 있었으나 파리시안이 부상을 당해 해당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다크매치였던 김동현의 경기가 메인 매치로 격상된 것). 다소 끌려다는 듯한 느낌을 주던 정찬성 2라운드 초반 과감한 공세를 펼쳤으나 루프의 원투-하이킥 콤비네이션을 정통으로 허용하며 생애 첫 KO패를 당하고 말았다. ~~제발 가드를~~
         2011년 3월 UFN 24에서 레오나르도 가르시아와의 러버매치로 UFC 무대에 데뷔했다. 1라운드 약간 신중한 타격전을 벌이는가 싶더니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그라운드에서 마운트까지 잡았으나 공이 울리며 라운드 종료. 2라운드에서도 다시 한 번 상위를 잡고 엘보우와 파운딩을 날려주며 앞서 나갔고, 가르시아가 이스케잎을 시도하는 순간 백을 잡고는 트위스터를 작렬시키며 멋진 서브미션승을 거두었다. 이 트위스터는 매우 고급기술인데 MMA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정찬성 에디 브라보의 영상을 보면서 익혔고 코리안 탑 팀에서 훈련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는 에디 브라보의 영상을 본 인터넷 카페에 '한 번 연습해서 써먹어봐야겠다.'고 댓글을 달았고 결국 트위스터로 승리까지 거머쥐었다.
         그리고 2011년 12월 UFC 140에서 마크 호미닉을 '''7초'''만에 초살 KO시키며 타이틀 컨텐더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했다. 글러브 터치 직후 초살을 노리면서 크게 휘두른 호미닉의 왼손 훅을 피하면서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 다운된 호미닉에 파운딩 세례를 퍼부으며 [[충격과 공포]]의 TKO승을 거뒀다. 이 기록 UFC 102에서 있었던 [[토드 듀피]]의 UFC 최단시간 KO 타이기록이라고 한다! 리플레이를 돌려보면 레프리 스탑이 이루어진 시기는 4분 54초로 실제로는 6초라는 얘기인데, 6초로 정정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결국 7초로 확정됐다.
         간혹 '레프리 스탑이 너무 일렀다' 라며 까는 여론도 있는데 위의 짤방을 보면 알겠지만 호미닉 다운 된 뒤 턱에 정타를 대 여섯대나 맞았다. 의식이 혼미해 가드도 제대로 올리고 있지 못하던 상황. 저 때 스탑 안 걸면 '''진짜 죽는다.''' 호미닉도 인정했듯이 레프리 스탑의 타이밍 전혀 문제가 없다. '정찬성이 잘한 게 아니라 호미닉이 바보짓을 했다' 라는 의견도 있는데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페더급 뿐만이 아니라 MMA 를 통틀어도 찾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복싱 테크닉을 바탕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호미닉이 본인의 특기를 버리고 경기 시작하자마자 붕붕훅을 날린 것 확실히 변명할 수 없는 바보짓. 하지만 어쨌든 이긴 건 이긴 것이고, 무엇보다 그 짧 타이밍을 잡아내는 것도 실력이다. 또 호미닉이 한 행동부터가 매너있는 행동이라고는 할 수 없다. 호미닉 경기가 시작하고 글러브 터치를 하자마자 공격했는데 그런 갑작스러운 공격을 피하고 확실한 반격에 성공한 것 정찬성의 실력이다. 그리고 사실 이 경기 승리는 정찬성에게 의미가 큰데, 흔히들 말하는 인생에 한 번 올까말까하는 기회를 움켜잡 셈이다. 그 때문인지 경기에 이긴 뒤 눈물을 흘리며 호미닉을 포옹했다.
         결국 5월 15일 UFC on FUEL TV 3의 메인이벤트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멋진 다스 초크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3라운드까지의 심사위원들의 스코어카드를 공개했는데 전부 정찬성의 승리였다. 그 정도로 압도적이었던 상황. 1라운드는 의외로 정찬성이 발전된 레슬링 기량과 정확한 타격을 선보이며 포이리에를 밀어붙였다. 포이리에는 얼굴에 커팅까지 나긴해도 스윕을 성공하며 선전했지만 스탠딩 상태에서 정찬성과 주고받으면서 대미지를 받 상황. 그리고 이어지는 2라운드에는 무에타이 스탠스에서 '''플라잉 니킥과 트레이드마크인 넥클린치 니킥''', 그리고 어퍼컷으로 화끈하게 난타전을 벌이다가 포이리에가 더블렉을 시도하자 몽키 플립을 시전해 탑 포지션을 점유하며 암바와 트라이앵글초크를 연속적으로 시도하며 오히려 포이리에를 빠져나오지 못하게 했다. 사실 2라운드 마지막에 걸린 트라이앵글 초크로 피니시를 할 수도 있었지만, 공이 울리며 아쉽게도 경기는 계속 진행되었다. 2라운드 이후부터 관중들의 'Zombie!' 챈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3라운드 에서는 두 선수 모두 어느정도 지친 모습을 보였고, 포이리에가 아웃복싱으로 정찬성을 견제했지만 정타수는 정 선수가 위였다. 다소 정찬성이 많이 맞 정도로 보인것. Fuel TV 중계진도 포이리에가 영리하게 타격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때 체력이 저하되는 조짐이 보인 것. 사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자가 물어보니 2라운드인가 3라운드 중반에 무릎을 다쳐서 페이스를 조절해야 했다고 했다. 본인 지친 기색이 별로 없었던 모양. 그리고 이어지는 4라운드에서 초반 상황을 살피다가 어퍼컷과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포이리에의 턱에 적중시켜서 케이지로 몰아 붙인 뒤 이어지는 '''플라잉 니킥'''에 포이리에는 타격을 입었고, 반사적으로 정찬성에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정찬성 침착하게 포이리에에게 다스 초크 그립을 완성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I want Jose Aldo"라는 코멘트로 정식으로 챔피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크 호미닉전을 시작으로 2경기 연속 언더독으로 평가받으며 싸웠는데, 모두 승리로 마무리 지었으니 선수 자신에게도 감격이 클 듯. 대회가 끝나고 이 경기는 Fight of The Night과 Submission of The Night에 선정되어 보너스만 미화 10만 불을 받았다. 참고로 이 보너스는 병세로 인해 현장에 없던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직접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즉시 주라고 했다고 한다. --역시나 각별한 사장님의 코리안 좀비 사랑--
         경기 후 정찬성이 포이리에를 상대로 수술을 요하는 어깨 회전근 부상을 안고 싸웠던 게 뒤늦게 확인되었다. 수퍼액션 중계에서 김대환 해설위원이 미트조차 칠 수 없을 정도의 상태였다고 말할 때에는 믿지 않았던 사람들도 나중에 외신의 보도 등으로 그것이 사실로 판명되자 감탄을 넘어 황당해할 정도였으며 이 소식을 전한 미국의 <어포우징 뷰스>는 정찬성을 가리켜 정말로 좀비 같 근성을 가졌다고 놀라워했다.
         포이리에 전 이후 어깨 부상의 수술 여부를 놓고 많이 고민했으나 에릭 코크와의 대결 이후에 자신에게 도전권이 돌아올 예정이라 수술을 받 이후 내년에 타이틀 도전 계획을 세웠지만. 도전자 에릭 코크가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에 [[벤슨 헨더슨]]에게 지고 페더급으로 내려온 [[프랭키 에드가]]가 [[갑툭튀]]하면서 정찬성보다 먼저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었다. 정찬성 에드가가 내려온다 해도 자신있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전문가들의 예상 상성상 정찬성에게 대체로 부정적인 상황이라 정찬성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쳤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국내 격투기계에서는 표면적으로는 정찬성이 도전 기회를 잃었지만 실보다 득이 많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어깨가 성하지 않 상태에서 조제 알도와의 타이틀전을 추진했다면 그나마 없는 승산이 더욱 적어졌을 것이고, 만일 본래 계획대로 프랭키 에드가가 12월 페더급 데뷔전을 치르고 승리하게 되면 정찬성이 에드가와 타이틀 도전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여야 할 수도 있었으므로, 알도와 에드가가 먼저 맞붙기 때문에 정찬성이 타이틀전을 앞두고 길을 돌아갈 필요가 없이 내년 복귀시기에 맞춰 바로 타이틀전 직행을 할 수 있는 명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 마니교 . . . . 119회 일치
         마니교는 지배적 지위를 획득한 적 드물지만, 메소포타미아에서 기원하여 서쪽으로는 북아프리카, 스페인, 이탈리아, 남 프랑스로 지중해 연안 일대, 동쪽으로는 이란 고원에서 이를 넘어 중국까지 퍼진 광범위한 범위를 자랑했다.
         마니교의 창세신화에서는 빛과 어둠의 대결이 있어, [[영혼]] 빛의 세력이, [[물질]] 어둠의 세력이 창조하게 되었다. 빛=영혼 물질=육체에 갇혀 있는 상태이며, 인류의 육체는 어둠=악마에 의하여 창조되어 빛=영혼을 가두는 존재이다.
         빛의 요소는 물이나 흙 속에도 있기 때문에 [[목욕]]이나 [[농업]] 금지되고, [[상업]]만이 생업으로 허용되었다. 욕망을 일으키고 살생이 부가되는 술과 고기를 금지했다. 대신 멜론, 오이, 포도는 빛의 요소가 많으므로 권장되었다.
         가장 나쁜 것 번식으로서, 번식 행위는 영혼의 감옥인 육체를 재생산 하기 위하여 악마가 만든 최악의 함정으로 여겨졌다. 성욕을 끊어서 자손을 남기지 않는 것이 인류의 의무라고 보았다.
         교리는 엄격하였지만 성직자에 주로 부가되었다. 일반 신도는 전부 지킬 필요는 없었고, 일부일처제, 살생을 하지 않는 육식 허용되었다. 찬가 낭송도 하루 4회로 줄였다. 대신 일반 신도들 성직자가 생활할 수 있도록 시주를 바치는 것이 요구되었다. 시주를 바치면 내세에 공덕이 된다고 여겼다.
         내세에 성직자는 [[천국]]에 올라가게 되며, 일반 신도는 영혼 해방되지 않지만 공덕을 쌓았기 때문에 [[지옥]]에 가지 않고, 행실이 좋으면 선행을 쌓기 쉬운 성직자로 태어나 천국에 갈 가능성이 올라간다. 다만 행실이 나쁘면 동식물로 태어나서, 선행을 하는 것이 어려워져 윤회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된다. 그리고 악마의 꾀임에 넘어간 이교도는 [[지옥]]에 떨어진다.
         마니교 문헌에서는 전도지에서 권력자의 딸이 병에 걸리고 이교도는 고치지 못하는데 마니교 성직자가 의료나 기적으로 치료하며, 그로 인하여 부친이 개종하는 이야기가 빈번하게 나온다. 이는 마니교의 포교 전략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마니교라고 하면 비밀결사나 밀교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는 탄압을 받아 숨어들어가게 된 중국 명교의 특수한 사례로서 오히려 중동의 마니교는 권력자와 지식인과 같 사회 지도층을 중심으로 포교[* 나쁘게 말하면 권력에 아첨]하는 경향이 강했다.
         종교적으로 서방에서는 마니교는 기독교의 이단으로 여겨졌던 것처럼, 동방에서는 조로아스터교 신들의 이름을 끌어들여 조로아스터 교의 이단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심지어 마니교 교단 조직 역시 "데인 마즈데이슨"이라고 칭하여 조로아스터 교의 신관 조직과 같 이름을 썻던 것이다. 반대로 마니교 측에서는 기존 종교를 이단시 하였는데 기독교에 대해서는 "세미 크리스찬"(반 기독교인)이라고 칭하고 자신들을 진정한 기독교인이라고 칭했다.
         [[교조]] 마니 하이이(216~277)가 활동했던 시기의 [[메소포타미아]] 지방 여러 종교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유대교]], [[기독교]] 계통의 종파, [[이탈리아]]에서 나온 [[피타고라스 교단]][* [[윤회전생]]을 주장했다.], 소아시아의 마르키온 교회, 이집트의 발렌티누스 교단, [[이란]]계통의 조로아스터교나 미트라 숭배 등이 있었다.
         마니는 216년 4월 14일, 메소포타미아 남부의 마르딘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파티크는 파르티아의 귀족이며, 어머니 마르얌 파르티아의 왕족 캄사라간 가문의 출신이었다. 파티크는 마니가 태어나기 직전에 에르사카이 교단에 입신하는데, 이 교단 [[유대교]] 계통의 신흥 종교로서, 신약 성서나 정통 기독교 사상과는 거리를 두었으며 [[율법]]에 집중하는 금욕적인 교단이었다. 에르사카이 교단 여성 입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 파티크는 임신한 마르얌을 버려두고 떠났다가 마니가 3,4세가 되자 아들만 데리고 교단으로 다시 돌아갔다.--뭐냐--
         마니는 어린 시절부터 교단에서 시리아 계 기독교 문헌을 많이 탐독한 것으로 추측된다. 마니가 신약 복음서를 인용한 발언을 보면 당시 시리아 교단에서 유행하던 통합 복음서 디아테사론(Diatessaron)[* 신약의 4대 공관복음서를 종합-요약한 서적. 아시리아 기독교인 타티아누스가 편집했다. 시리아에서 널리 읽혀졌으며 시리아의 일부 교회에서는 5세기에 금지될 때까지 정식 복음서로 쓰였다.]을 인용하고 있었다. 마니는 신비주의 문헌인 [[에녹서]]를 중시하였으며, 구약의 신 악(惡)한 신이며, 신약의 신 선(善)한 신이라는 마르키온 파의 사상에 영향을 받게 된다.
         서기 240년, 24세의 마니는 독자적인 사상에 따라서 유태교 율법을 중시하는 교단에 반발하게 된다. 이 때 마니는 타움[* 천계 동반자, 쌍생아. 지상의 육체에 머물러 있는 마니라는 인격과 같 영혼을 공유하는, 또 한명의 자신으로서, 일종의 천계판 도플갱어 같 것이다.]으로부터 계시를 얻었다고 한다. 마니는 교단에서 자신의 깨달음을 전파하려 하지만 당연히 구타(…)를 당하게 되었고, 아버지 파티크가 보호하여 살아났지만 교단에서는 추방당한다. 마니는 교단에서 알게 된 친구 아브자크야, 시메온, 아버지 파티크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마니 일행 아마도 왕족인 친척들의 지원을 얻으려 했던 모양으로, 파르티아의 수도(였던) 크테시폰으로 갔다. 하지만 이 때는 [[페르시아]]가 일어나서 파르티아는 멸망했다(…). 마니의 친척 와라가슈 왕 역시 전사했다. 지원을 받을 수는 없었지만 아무튼 마니는 포교를 계속하며, 간자크에서는 어느 유력자의 딸을 치료해주고 대신 그 딸들 가운데 가장 신중한 딸을 일행으로 받아들였다. 그 다음에는 갑자기 [[인도]]로 여행을 떠났다.
         마니는 인도에서 2년 정도 포교를 했다. 인도에서의 행적 자세하지 않지만, 파르티아어 단편으로 전해지는 일화에 따르면 투란 왕 앞에서 공중부양의 기적을 보여주자 왕과 귀족이 [[붓다]]라고 보고 귀의했다고 하며, 고비데이샤 라는 현자와 철학 문답을 하여 또 다시 붓다라는 선언을 얻었다고 한다. 인도 여행으로 마니는 자신을 붓다의 후계자라고 여기게 되었다.
         242년, 페르시아로 귀환했다. 마니 교단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였는데, 여기서 아브자크야는 [[시리아]]로, 아버지 파티크는 인도로 떠나서 지부를 담당하게 된다. 페르시아는 사푸르 1세가 즉위하였으며 사푸르 1세는 조로아스터 교 이외의 교단에도 관용을 드러내고 있었다.
         마니는 사산 가문으로 마이선 총독 미프르 샤에게 접근하여, 빛의 천국을 환영으로 보여주고 개종시켰다. 마니는 자크, --어느새 인도에서 돌아온-- 파티크, 시메온과 함께 사푸르 1세를 알현한다. 마니는 자신의 교리를 정리한 사프라간(Shabuhragan)이라는 서적을 사푸르 1세에게 바쳤는데 우주론・종말론・예언자론의 3부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주요한 신격을 주르반, 아흐리만, 아후라 마즈다, 미트라 같 이란 신화의 신들의 이름을 차용하였다. 마니는 이 책을 [[페르시아어]]로 저술하고, [[아람 문자]]를 변형한 [[마니 문자]]를 사용하였다. 마니 문자의 발명으로 이란어는 모음의 표기가 가능해지고, 이전까지 쓰였던 불편함이 혁신되어 중세 이란어 표기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마니는 사푸르 1세로부터 제국 내에서 포교 허가를 얻게 된다. 마니교 문헌에서는 사푸르 1세로부터 3번에 걸친 초빙을 받고, 황제는 마니의 [[후광]]에 압도되어 존경하게 되었다고 하거나, 병든 딸이 있고 마니가 의술로 완쾌시켰다는 이야기도 실려 있다. 다만 시대배경으로 보면 사푸르 1세는 이 무렵 여러 종교가 번창하던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통치하기 위하여 종교 관용 정책을 펼쳤던 것으로 보이며, 니시비스의 유대교 공동체의 지도자 사무엘을 불러들여 알현을 허락했다는 일화도 있는 것으로 보아 마니는 단순히 포교 허가를 얻었을 뿐. 특권적인 지위를 얻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사푸르 1세는 조로아스터 교에 대한 신심이 깊었던 것으로 보이고.
         페르시아 제국과 동방에서는 마르 안모와 가브리야브가 활동했다. 가브리야브는 사푸르 1세의 장남 오르즈마흐드 아르다후시르가 국왕으로 있던 아르메니아 왕국으로 포교했다. 가브리야브는 기독교인 고칠 수 없었던 국왕의 딸을 치유하여 신망을 얻었다고 한다. 또 치유의 기적으로 그루지야 왕도 개종시켰다고 한다.
         마르 안모는 파르티아 귀족 출신으로서, 마니의 친척으로 파르티아의 왕족인 아르다반과 함께 중앙 아시아의 파르티아계 귀족들을 포교 대상으로 삼았다. 마르 안모는 파르티아어로 많 저술을 남겼으며, 동방 마니교에서는 파르티아어가 교회어가 된다. 마르 안모는 삼부작으로 이루어진 파르티아어 저작 『항담』 을 저술하고, 찬송가를 만들어서 신도들에게 노래하게 했다. 그는 중국에서 미말(未末)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중앙아시아는 마니교 최대의 근거지가 되었는데, 시리아계 캐러밴을 거쳐서 소그드 족 상인이나 파르티아 귀족에게 주로 퍼지게 된다.
         마니 역시 의사로서 공무를 수행하면서도, 각지의 제자들을 찾아가서 포교에 도움을 주었다. 제자들 마니가 2명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을 정도라고 한다.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 . . . . 119회 일치
         집이 털리는 줄도 몰랐던 고프리와 테리는 코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묻는다. 이후 두 사람 네놈이 집에 남아있어야 했네, 네놈 혼자 있는건 무사할 줄 아냐하며 다투다가 집으로 돌아간다.
          * 이 임무 이후 고프리와 테리의 레벨이 2로 오른다. 더 많 종류의 물건을 제공한다.
          * 이 임무 이후 고프리와 테리의 레벨이 3으로 오른다. 더 많 종류의 물건을 제공한다.
         테리와 고프리가 함께 볼스 게임을 하고있다. 테리는 자기와 고프리가 여러 일로 다투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같이 일하게 된다고 한다. "테리가 나를 싸움에서 못 이겨서 볼스 경기장을 만들었는데 볼스도 못 이긴다"라는 고프리의 깝죽거림 덤.
          * 이 임무 이후 고프리와 테리의 레벨이 4로 오른다. 더 많 종류의 물건을 제공한다.
         그는 국왕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목공소를 잃고 보스턴에서 쫓겨난 신세였다. 이 이야기를 들 코너는 숙련된 장인이 필요했다며 그 남자를 대번포트 농지에 정착시킨다.
         코너와 랜스는 보스턴에서 만나 랜스가 운영하던 목공소로 찾아간다. 하지만 목공소 자리에는 다른 가게가 들어서 있었다. 3주 전에 도제인 패트릭이 목공소를 팔아치워버린 것. 랜스는 패트릭을 찾아가 따지지만 패트릭 안 돌아올줄 알아서 도구도 가게도 다 팔아치웠는데 어쩌겠느냐, 라는 반응. 랜스는 목공이 생명선인 도구를 팔리가 없다며 패트릭이 어디다가 꿍쳐뒀을 거라고 추측한다.
         둘 패트릭을 미행한다. 랜스의 예상대로 패트릭 도구를 꿍쳐두고 이번 달 내에 뉴욕으로 도망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코너는 오하라가 어딘가로 간 사이에 도구를 가져간다.
          * 이 임무 이후 랜스의 레벨이 2로 오른다. 더 많 종류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
         코너는 뉴욕에 가서 랜스 오도넬 명의로 온 프랑스발 화물을 찾아본다. 하지만 들려오는 대답 며칠 전 그의 도제인 패트릭 오하라가 가져갔다는 것이었다. 코너는 패트릭 전 도제지 현 도제가 아니라고 말해 패트릭이 최근 항구에서 돌아다니고 있었다는걸 알아낸다. 한편 패트릭도 코너를 발견, 똘마니 두명에게 도면을 나눠준 후 흩어진다.
          * 이 임무 이후 랜스의 레벨이 3으로 오른다. 더 많 종류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
         코너는 한 여성이 팔에 부상을 입고 쓰러져있는걸 발견한다. 밀렵꾼들에게 숲에서 떠나라고 했다가 총에 맞 것. 그녀를 대번포트 저택으로 부축하는 동안, 코너는 그녀의 이름이 미리엄이라는 것과 그녀가 집 없이 생활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코너가 저택으로 돌아왔을 때는 아킬레스가 미리엄의 응급 처치를 끝낸 직후였다. 미리엄에게 자초지종을 물어보는 코너. 미리엄 사냥감이 넘쳐나는 대본포트 영지에 사냥 허가를 받으러 왔다가 밀렵꾼들을 만난 것이었다. 코너는 자연의 풍요는 주고 받을 수 없는거지만 다른 사람과 거래할 수 있다면 환영한다고 대답한다.
         미리암이 하얀색 쿠거를 발견했다. 미리암 하얀 쿠거를 사냥하고 싶어하지만, 그 쿠거도 여간 동물 아니라 미리암의 덫에서 두 번이나 벗어난 상황. 코너는 미리엄의 사냥을 돕기로 한다.
         두 사람 하얀 쿠거의 흔적을 조사하며 하얀 쿠거를 찾는다. 결국 하얀 쿠거를 찾아낸 두 사람. 하얀 쿠거는 언덕 밑으로 달려간다.
         하얀 쿠거를 뒤쫓 코너와 미리암 언덕 밑에 있던 노리스에게 쿠거가 어디 갔는지를 묻는다. 하얀 쿠거는 노리스가 똥 누는 사이 노리스의 광산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미리암 한 사람이 광산 안으로 들어가 쿠거를 끌어내고, 다른 하나가 쿠거를 쏘는 계획을 짜낸다. 코너는 광산 안으로 들어가 쿠거를 유인하고, 미리암이 쿠거를 쏘아 쓰러뜨린다.
          * 이 임무 이후 미리암의 레벨이 2로 오른다. 더 많 종류의 물건을 제공한다.
         미리암 엘렌에게 약속한 모피를 모으러 나가려고 하고 있었다. 코너는 미리암을 도와주기로 하고, 노리스는 도움이 될 거라며 칼을 선물한다. 미리암 그 두명에게 감사를 표한다.
         코너는 늑대 떼 하나를 사냥한 후 미리암과 만나기로 한 곳으로 간다. 그곳에서 코너가 본 것 전에 살려보냈던 밀렵꾼이 돌아와 미리암과 칼싸움을 벌이는 장면이었다. 코너가 달려오자 밀렵꾼 도망치지만, 코너는 그를 쫓아가서 끝장내버린다.
         미리암 노리스가 준 칼이 아니었다면 밀렵꾼에게 죽었을 거라며 제대로 된 감사 인사를 하기로 한다.
  • 전인범 . . . . 118회 일치
         '''전인범'''(全仁釩, [[1958년]] [[9월 6일]] ~ ) [[대한민국]]의 [[군인]]이다. 1981년 4월 육군사관학교 37기로 임관하여 30사단 90연대 15중대 소대장으로 군 생활을 시작한 이래 9사단 29연대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 전작권 전환 추진단장, 27사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특수전사령관 등을 역임하고 2016년 7월 육군 중장으로 예편하였다.
         전인범 [[1958년]] [[9월 6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한의사]]인 아버지 전주화와 [[외교관]]인 어머니 [[홍숙자]] 사이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ref name="a">이혜민. 20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09617 “부하들 적진 보내는 날 올까 두려웠다.”] 『新東亞』 통권 684호, 154-163.</ref> 유년 시절의 대부분 서울에 살았으며, 1965년 부모의 이혼 후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외교관인 모친을 따라 [[미국]]으로 이주하여 4년 동안 [[뉴욕]] [[맨해튼]]에서 생활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33122 [오래전 ‘이날’] 11월 20일 양파가 눈물 흘린 98 수능], 《경향신문》, 2017년 11월 20일</ref> 1969년 귀국한 뒤에도 그의 모친 그가 영어를 잊지 않도록 [[AFN Korea|AFKN]]을 주로 시청하게 했으며 저녁식사 때만큼 영어로 대화하게 했다. 그 또한 『[[:en:Reader's Digest|리더스 다이제스트]]』, 『[[:en:Newsweek|뉴스위크]]』, 『[[:en:Time (magazine)|타임]]』과 같 시사 잡지를 빼놓지 않고 읽으며 어릴 때부터 국제관계에 대한 감각을 익혀나갔다. 당시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룬 미국 TV 프로그램 《[[:en:Combat!|Combat!]]》에 나오는 군인 샌더스 중사를 동경하던 그는 12살 때 외삼촌에게 “군인이 되려면 육군사관학교에 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육사 진학을 꿈꾸게 되었다. 그 뒤 [[리라초등학교|리라국민학교]]와 [[대경중학교 (서울)|대경중학교]]를 거쳐 1977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37기로 입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813572 [人脈] 경기고등학교 출신 군장성들‥ 문·무겸비 군실세… 뜨는 KY그룹], 《한국경제》, 2005년 6월 26일</ref> 육사 동기생 중 성적이 꼴찌에서 두 번째였으나 영어 시험 만점을 받았던 그는 1981년 4월 3일 육군사관학교 졸업과 동시에 [[대한민국 육군|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1981년 초임지인 30사단 90연대 15중대에서 소대장으로 근무 중 1군단장 [[이기백 (1931년)|이기백]] 중장에게 발탁되어 대한민국 육군 최초로 [[중위]] 계급을 달고 3성 장군인 군단장 전속부관을 맡게 되었다. 1983년 10월 [[아웅 산 묘역 테러 사건]] 당시 이기백 [[4성 장군|대장]] [[대한민국의 합동참모의장|합동참모의장]]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통령]]을 수행했으며, 전인범 중위 또한 이기백 [[장군]]의 전속부관으로서 아웅 산 묘소 참배에 동행하였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2/2012101200231.html "아, 가슴 아픈 이 사진... 거기에 내가 있었다"], 《조선일보》, 2012년 10월 12일</ref> 당시 폭탄 테러로 아수라장이 된 묘역에서 추가 폭발의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든 그는 중상을 입 이기백 장군을 구출해내어 [[대한민국의_훈장#보국훈장|보국훈장 광복장]]을 수훈하였다. 그때 폭발로 온몸에 박힌 파편 제거수술을 받 이기백 대장이 의식이 돌아오자 마자 “각하께선 괜찮으시냐, 지금 몇 시냐, 밥 먹었냐”라고 묻는 모습에 상관과 부하를 저렇게 챙기고 위하는 게 진짜 군인이란 것을 느끼게 되었다.<ref name="a"/>
         1986년 30사단 90연대 2대대 중대장 시절에는 육군의 우수 전투중대장에게 주는 [[강재구|재구상]]을 받기도 했다. 당시 초급 지휘관으로 중대원들의 사격 훈련 중 소총 사격 영점을 못 잡는 병사를 데려다가 실탄을 주고 자신 표적지 앞에 서서 사격을 하게 해 영점을 잡게 했다는 일화가 있다.<ref name="c">[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42447 ‘제설작업 하고, 전역사병에게 경례’ ‘괴짜장군’의 퇴임식], 《서울신문》, 2016년 7월 29일</ref> 군사정권 시절 그가 중대장을 역임한 부대는 대학생들의 데모가 일어나면 연세대학교를 점령하는 부대였는데, 그는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군인이 대학생을 진압하라는 명령에 많 갈등을 했다. 그래서 원래는 데모 때 중대장이 맨 뒤에 서서 진압을 지시하게 돼 있는데 그는 맨 앞으로 나가서 돌 맞더라도 제일 먼저 맞고 죽으려고 했다고 과거를 회고하였다.<ref name="b">[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40702 [단독] 전인범 "내 문제, 문재인에게 부담 안 돼... 아내, 구시대 법에 걸려든 것"], 《오마이뉴스》, 2017년 2월 9일</ref> [[소령]]으로 진급한 뒤에는 육군참모총장실에서 정책장교 및 군사외교협력장교 보직을 받아 많 통번역 임무를 수행하였고,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2년 한미연합사령관 [[:en:Robert W. RisCassi|로버트 리즈카시]] 대장으로부터 [[:en:Commendation Medal#Army|육군표창훈장]](Army Commendation Medal)을 받았다. [[중령]] 때에는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 연습처 을지포커스렌즈 연습장교를 맡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합모의 연습을 기획하고 실행한 공로로 2002년 [[:en:Meritorious Service Medal (United States)|근무공로훈장]](Meritorious Service Medal)을 받았다.
         2004년 12월에는 [[:en:Multi-National Force – Iraq|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 선거지원과장으로 근무하면서 공정한 선거업무의 주역으로 외국군(미국, 영국, 호주, 루마니아)을 지휘·감독, 이라크 민주주의 탄생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이 [[이라크 전쟁|이라크전]] 때 세 번째로 많 병력을 보냈는데 다국적군사령부 참모 중에 한국군이 그 외에는 없어 처음에는 직속 부하들이 자신을 무시했다고 느낀 그였다. 그래서 바쁘다는 외국군 장군들 대신 브리핑을 하는 등 좋 평가를 받고자 노력해 점차 조직을 장악하였다고 밝혔다.<ref name="a"/> 그는 [[:en:United States Armed Forces|미군]]과 [[:en:British Armed Forces|영국군]], [[:en:Australian Defence Force|호주군]] 장교 10여 명을 지휘해 5400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이라크 유권자 1400만 명의 투표를 지원 및 감독하였으며, 3500t에 이르는 선거 관련 물자를 각 투표소에 공급하고 치안 유지를 지원하는 일도 맡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030323 이라크 총선지원 전인범 대령 “이라크 민주주의 탄생 기여에 자부심”], 《서울신문》, 2005년 1월 31일</ref> 선거가 무사히 끝난 뒤 이라크 평화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화랑무공훈장]]을, [[대한민국 국군|한국 군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정부]]로부터 [[:en:Bronze Star Medal|동성훈장]](Bronze Star Medal)을 받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1046950 노 대통령 전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 선거지원과장], 《연합뉴스》, 2005년 7월 11일</ref><ref>[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050706&parent_no=7&bbs_id=BBSMSTR_000000000004 이라크 총선 성공지원 공로, 전인범 육군 대령 美 동성무공훈장 받아], 《국방일보》, 2005년 7월 6일</ref>
         2007년 7월 국제 테러단체인 [[탈레반]]에 의한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아프간 한국인 납치 사건]]이 발생했을 때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한 카불 군사협조단장으로 급파, 인질 구출작전을 지휘하여 사건 발생 43일 만에 21명의 인질을 구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의 임무는 군사협조단 단장으로서 [[:en:International Security Assistance Force|국제안보지원군사령부]]에 파견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외국군을 설득할 논리가 부족하니 그들에게 인간적으로 다가가자고 생각하였다. 우선 [[:en:Swedish Armed Forces|스웨덴군]] 소장에게 ‘사람들 살려야 한다’, ‘사무실이 필요하다’, ‘상황실 출입을 허가해달라’, ‘인터넷, 유선전화, 휴대전화 쓰게 해달라’, ‘숙식 제공해달라’ 등을 부탁했다. 상황실에서는 유학시절에 알고 지낸 [[:en:Bundeswehr|독일군]], 미군을 만나 사람들이 죽고 사는 문제이니 많이 도와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ref name="a"/> 이렇게 군사협조단을 통해 수집된 인질 및 탈레반 세력의 동향 첩보 등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가 됐고, 특히 인질 억류지역에서 동맹군의 불필요한 군사행동을 억제한 노력 인질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1743352 <軍, 아프간 인질 석방 숨 공로자>-1,2], 《연합뉴스》, 2007년 9월 2일</ref> 이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f>[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080303&parent_no=8&bbs_id=BBSMSTR_000000000138 아프간 인질석방 공로 군인 '훈·포장' 수여], 《국방일보》, 2008년 3월 3일</ref>
         2009년 11월 [[2성 장군|소장]]으로 진급해 제27보병사단장에 임명되었다. 재임하면서 그는 전역하는 병사들을 위해 전역식을 열어주고 직접 참석해 “군 생활 하느라 고생했는데 내가 줄 건 육군 소장의 경례밖에 없다”며 전역병들에게 부동자세로 경례를 해주었고,<ref>[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5508 [김준범 ‘오늘과 내일’] 박찬주 대장 사태로 돌아본 ‘병사들을 사랑한 장군들’], 《시사위크》, 2017년 8월 14일</ref> 부대를 방문한 군수사령관 앞에서 병사들에게 보급되는 슬리퍼의 열악함을 토로하며 보급에 대한 확답을 받을 때까지 사령관 앞에서 슬리퍼를 물고 있기도 하는 등 장병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96411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끝없는 미담 “능력과 인품 두루 갖춘 진짜 장군”], 《서울신문》, 2017년 2월 7일</ref> 2011년 5월에는 한·미 연합작전 태세를 발전시킨 공과 한·미 우호관계 증진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이 외국군에게 주는 최고등급 훈장인 [[:en:Legion of Merit|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수훈하였다.<ref>[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72160 전인범 육군 27사단장 '美 공로훈장' 수상], 《브레이크뉴스》, 2011년 5월 13일</ref> 그는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합동참모본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단장으로 근무 중 한미가 2007년에 합의한 전작권 전환을 구체적으로 진행하면서 150개에 달하는 전환 과제를 계발하고 진행을 감독하며 미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추진, 복잡한 전환 과정을 관리하는 총 책임을 맡 바 있다. 미국으로부터 이 훈장을 수훈한 외국인으로는 중화민국 총통 [[장제스]], 영국 국왕 [[조지 6세]], 소련군 총사령관 원수 [[게오르기 주코프]],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 골]] 등이 있다.
         2011년 11월 18일 [[:en:United States Department of Defense|미국 국방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인들에게 전하고 싶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영화 《[[:en:Spider-Man in film|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시사하는 교훈을 언급하였다. 그는 “《[[:en:Spider-Man (2002 film)|스파이더맨 1]]》 우리에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en:Uncle_Ben#.22With_great_power_comes_great_responsibility.22|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는 것을 가르쳐 주고 《[[:en:Spider-Man 2|스파이더맨 2]]》는 원하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음을 알려준다”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미국인들 《스파이더맨 1, 2》를 평생 동안 적어도 세 번 이상 보아야 한다고 권하기도 했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pVrILCHQl1M Korean General tells Americans to watch Spiderman 1 & 2], 《USAG-Humphreys》, 2011년 11월 18일</ref> 같 달 21일 사단장 임기를 마치고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으로 영전했으며, 1년 5개월 뒤인 2013년 4월에는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겸 한미연합사 부참모장에 임명되었다.
         특전사령관 취임 후 부대의 장비 구입을 위한 예산 확보, 새로운 장비의 개발, 해외 특수부대와의 교류협력 등 특전사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개혁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476150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괴짜 사령관’과 특전사의 환골탈태], 《서울신문》, 2014년 10월 23일</ref> [[:en:Picatinny rail|피카티니 레일]]이나 광학장비와 같이 관행적으로 몰래 사용하던 사제 장비들의 사용을 허용하는 등 기존의 과도한 제재 규정들 폐지시켰으며, 특히 헬기 사격, 천리행군 인증제 도입과 같이 과거에 하지 않던 실전적 훈련들을 대거 강화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28778 [한국군 코멘터리] 불굴의 ‘지옥훈련’ 더 독해진 특전사], 《주간경향》, 2014년 12월 17일</ref> 우선 일반 병사보다 3배 정도 총을 더 쏘는 특전사 요원의 사격량을 5배로 늘렸고 전진하면서 사격할 때 탄피받이를 못 쓰게 하였다. 탄피 하나 없어지면 전 부대원이 나서서 찾아야 하는 것이 매우 비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한 그는 대신 탄피를 주울 필요가 없도록 전진 사격 훈련시 1명이 뒤따라가게 하여 실제 몇 발을 쏘는지 세게 하였다. 또한 사령관 취임 당시 특전사에 체계적인 체력 증진 프로그램이 없어 특전사에서 35년간 복무했고 체력 단련과 관련해 박사 학위를 받 한 원사에게 12개 코스의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지시했다. 그 결과 특전사 요원의 허벅지가 평균 1cm 커졌고 체력 프로그램 시행 후 6개월 뒤 미군 특전사 요원들과 경기를 해 수영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을 한국 특전사 요원들이 다 이기게 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10074 [Why] "특전사 허벅지 1cm 굵어졌다, 그게 내 자랑"], 《조선일보》, 2016년 9월 10일</ref> 이와 같 훈련들 특전사의 실제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108010004329 왜 우릴 특전용사라고 부르는가?], 《아시아투데이》, 2015년 1월 8일</ref><ref>[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44947§ion=sc2 육군 특수전사령부 설한지 극복-생존훈련], 《브레이크뉴스》, 2015년 1월 9일</ref> 그리고 긴박한 전장상황에서 오역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전군 최초로 한국군 영어로, 미군 한국어로 브리핑하는 제도를 시행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500588 특전사 창설 57주년 기념식… 내년 2월 이천시대 개막], 《연합뉴스》, 2014년 4월 1일</ref> 전 사령관 이러한 자신의 개혁적인 행보에 관해 “모든 3성 장군 4성 장군이 되고 싶어하고 4성 장군이 되는 게 군인으로서 더 없는 영광이라는 것을 나 역시 알고 있다. 일각에선 내가 부대 훈련을 실전적으로 바꾸고 개혁을 하면서 무리수를 두어 4성 장군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걱정한다. 하지만 나는 특수전사령관이고 내 임무는 4성 장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싸워서 백전백승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특수전 부대를 만드는 게 나의 사명이다”라고 밝혔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17906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 영원한 특전맨이자 진정한 군인의 퇴임], 《뉴데일리》, 2016년 7월 28일</ref> 훗날 그가 사령관을 이임한 뒤 특전사에 부대장비 및 개인물자를 납품하고 연구하는 특전사 출신의 한 예비역 대위는 “우리 군 지나치게 ‘군복제 규정’에 얽매여 있다.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 유연한 사고를 가진 지휘관이었다. 그는 “‘군복제 규정’보다 임무와 전술향상이 더 중요하다. 사고를 유연히 하고 우수 장비라면 사제라도 활용하라”라고 이야기하면서 전술장비 및 피복의 사용과 발전을 장려했지만, 그가 교체되면서 이런 유연한 사고는 다시 움츠러들었다. 우리 군의 유연한 사고는 지휘관에 따라 들쑥날쑥 하다”며 아쉬움을 소회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286112 [무기와 사회] 한국군 전투복], 《한겨레》, 2015년 8월 19일</ref> 뉴데일리 군사전문기자 태상호는 “전인범 前 특수전사령관 같 깨어 있는 특수전 지휘관들이 (특수부대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지만 특수작전에 대한 군내외부의 중요성 인식 부족과 비대칭 전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큰 군(Big Army)만 중요시 하는 풍토로 인해 그 노력 수포로 돌아갔다”라고 현 한국군에 대해 비판했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1915 [컬럼] 프로 대접을 못 받는 한국의 특수부대], 《뉴데일리》, 2016년 2월 22일</ref>
         2014년 12월에는 공무 출장 중 터키군 총사령부 재활병원을 방문, [[한국 전쟁|6·25 전쟁]] 참전용사인 알리 젱기스 투르크오울루를 위문하였다. 그는 6·25 전쟁 기간 가장 치열한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평안북도 군우리 전투에서 터키군 1여단 소속 소대를 이끌었고, 보육원도 운영하며 많 전쟁고아를 보살폈다. 전인범 중장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309432 특전사령관, 터키 방문 참전용사 위문], 《연합뉴스》, 2014년 12월 18일</ref>
         2015년 4월 14일 특수전사령관 임기를 마치고 제1야전군 부사령관으로 영전하였다. 특전사령관 이임사에서 그는 “우리는 야수의 본능을 잃어가는 동물원의 사자가 아닌 초원을 질주하며 천하를 호령하는 용맹함을 간직한 대한민국 육군의 대표부대 특전사 검 베레 용사들”이라며 “누구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안 되면 되게 하라’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도전하고 노력하는 정신이 바로 특전 정신이다. 우리들 특전용사에게 결코 불가능 없다”고 강조했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H7RevwSahLk 육군 특수전사령관 이·취임식 - 전인범 25대 특전사령관 이임사], 2015년 4월 14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6467562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 "천하 호령하는 특전사 명예 지켜달라"], 《뉴시스》, 2015년 4월 16일</ref><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419010011577 특전사는 '적 도발 곧 파멸 인식' 세계 최강 부대다], 《아시아투데이》, 2015년 4월 19일</ref>
         2015년 6월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New Westminster College)의 특별연구원(Distinguished Fellow)으로 선정되었다.<ref>[http://newwestminstercollege.ca/lieutenant-general-in-bum-chun-phd-distinguished-fellow-of-new-westminster-college Lieutenant General In-Bum Chun, BA, MS, MA, PhD, MSM, BSM, LM, NSM], 《New Westminster College》, 2015년 6월 16일</ref>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 총장 로버트 굿윈 3세는 “그는 윤리적 리더십에서 괄목한 성과를 내었고 교육훈련에 평생 동안 헌신해왔다”며 “현 세계의 국가적 안보 위협에 대한 이해는 그가 정부의 국제적, 국가적, 지역 단위 이해관계자들의 민군 상호운용성과 방위협약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력을 갖추게 하였다. 이것 우리의 리더십, 외교와 사이버 보안에 관한 연구의 설계와 전달에 있어 가치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것이다. 위원회와 나는 그가 우리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의 새로운 특별연구원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인범 중장 특별연구원으로서 학문적 수월성의 최고위 기준에 대한 지원에 공헌해왔고,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과 연구원들의 세계적인 조직망 발전에 헌신해왔다고 알려졌다. 이 대학의 특별연구원으로는 필리핀 대통령 [[피델 라모스]], 체코 대통령 [[바츨라프 클라우스]],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대장 [[:en:Ray Henault|레이 헤노]] 등이 있으며, 특별연구원으로 선정된 인물 125명 가운데 한국인 그가 최초이다.
         2016년 5월 [[:en:United States Special Operations Command#USSOCOM medal|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 훈장]](USSOCOM Medal)을 받았다.<ref>[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4&bbs_id=BBSMSTR_000000000004&ntt_writ_date=20160615 “전인범 장군, 미 특수전 발전에 혁혁한 공로”], 《국방일보》, 2016년 6월 15일</ref> 미 특수전 발전에 공로가 있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이 훈장 1994년 제정된 이후 한국군이 받는 것 그가 처음이다. 미 통합특수전사령부는 미 육군과 해군(해병대), 공군의 특수전사령부를 지휘하는 3군 통합사령부로, 전 중장 2013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한국 특전사령관 겸 연합특전사령관으로 재직하며 연합작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훈장을 받게 되었다. 미 통합특수전사령부는 훈장 수여 증서를 통해 “연합특전사령관으로서 미 최정예 특수부대와 [[:en:United States Navy SEALs|네이비 실]](SEAL), 특수전 항공자산 등 1000여 명 이상의 미군을 훌륭하게 지휘했으며, 뛰어난 전문지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으로 한미연합군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연합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615010007077 [단독]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한국군 최초 미군 통합특전사 훈장], 《아시아투데이》, 2016년 6월 15일</ref> 더불어 전 장군의 추진력과 창의력,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결의와 함께 장기 비전이 대한민국 방어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 장군의 남다른 노력과 뛰어난 리더십, 그리고 개인의 추진력 대한민국과 한미연합사에 큰 기여가 됐다고 전했다.
         2016년 7월 28일 특수전사령부 연병장에서 35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는 전역식을 가졌고 같 달 31일 전역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572276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 이천 특전사서 전역], 《연합뉴스》, 2016년 7월 28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199207 [카드뉴스] "국회의원이 오든지 말든지, 병사들 고생시키지 말라"], 《조선일보》, 2016년 8월 5일</ref> 이날 전역식에는 한미연합사령관 [[:en:Vincent K. Brooks|빈센트 브룩스]] 대장, 미 8군사령관 토마스 밴달 중장, 미 2사단장 테드 마틴 소장 등 [[주한미군]] 수뇌부와 이기백, [[정호용]], [[김동진 (1938년)|김동진]], [[김태영 (1949년)|김태영]] 전 [[대한민국의 국방부 장관|국방부 장관]] 등 한미 양국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 중장의 전역을 축하했다.<ref>[http://www.huffingtonpost.kr/heebum-hong/story_b_11295018.html 어느 ‘특별한 별’ 이야기 │ 전인범 중장 전역식], 《허핑턴포스트》, 2016년 8월 2일</ref><ref name="c"/> 그는 이 자리에서 국가안전보장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 정부의 [[대한민국의_훈장#보국훈장|보국훈장 국선장]]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정부의 공로훈장을 각각 받았으며, 특히 보국훈장 국선장 그가 중위 시절 합참의장으로 모셨던 이기백 전 국방장관이 걸어주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435078 33년 전 목숨 건 구출… 다시 만난 장군과 중위], 《SBS》, 2016년 7월 28일</ref> 전 중장 전역사에서 선배 장군들과 미군 장성들, 동기, 후배들을 거론하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던 자신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보내준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728010013908 전인범 중장 전역식 "부하 잘 보살피면 부하들이 알아서 윗사람 보살핀다"], 《아시아투데이》, 2016년 7월 28일</ref> 그는 “군인들이 진급할 때마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헌법을 수호하고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겠다’고 약속하는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약속을 지켰다.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마지막으로 “안 되면 되게 하라 검 베레 영원하라”는 특전 정신을 외치며 전역사를 마쳤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po9JyXV5Hyo 전인범 장군 전역사 영상(discharge speech of LTG. INBUM CHUN)], 《YouTube》, 2016년 7월 28일</ref>
         2016년 10월부터 [[:en:Brookings Institution|브루킹스 연구소]] 동아시아정책연구센터 방문연구원, [[:en:Paul H. Nitze School of Advanced International Studies|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으로 1년 동안 활동했다. 미국 연구기관의 연수는 연수자가 주제를 선정해 그 분야를 연구하며 자신의 전문 분야를 다른 연구자들과 공유하는 활동을 하는데, 그는 전시작전통제권 문제, 한국의 핵무장, 한미 군사동맹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111010007259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미국, 북핵 심각하게 평가... 미 공격 초래 상황 가고 있어”], 《아시아투데이》, 2017년 1월 12일</ref> 연수 3개월 동안 프린스턴 대학교 등 학교에서 특강,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세미나 참여, 워싱턴 내의 많 연구소와 기관 발표, 세미나, 회의에 참석해 미국의 생각을 이해하고 한국의 입장을 미국 전문가들에게 적극 설명하였다고 말했다.<ref>[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59&bbs_id=BBSMSTR_000000000138&ntt_writ_date=20170117 ‘한국 안정·동북아 평화=美 국익’ 각인시켜야], 《국방일보》, 2017년 1월 16일</ref> 2017년 1월에는 특전사 예비역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전국적으로 2만 6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봉사단체인 특전동지회의 제2대 총재로 취임하였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33180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제2대 특전동지회 총재 취임], 《뉴데일리》, 2017년 1월 16일</ref> 전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대한민국 친목단체의 새로운 章을 열겠다”고 다짐하며, “현역 후배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고, 회원을 편애하지 않는 모두의 특전동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역설했다. 같 달 [[북한]]의 [[김정]] [[조선로동당|노동당]] 위원장에게 [[대륙간탄도유도탄|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 등의 재고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A4 용지 4장 분량의 영문편지를 보내기도 하였다.<ref>[https://www.nknews.org/2017/01/dear-kim-jong-un-an-open-letter-from-a-former-s-korean-lieutenant-general Dear Kim Jong Un: An open letter from a former S. Korean lieutenant general], 《NK NEWS》, 2017년 1월 23일</ref> ‘김정 위원장님께: 전 대한민국 육군 중장의 공개편지’라는 제목의 이 편지에서 그는 “평화를 추구할 기회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라면서 “가장 필수적인 첫 단계는 공공연한 위협의 회피, 핵과 미사일 실험의 중단, 핵무기 개발부터 인권에 이르기까지 신뢰를 증진시킬 협상에 참여하는 것 등을 포함합니다”라고 평화 프로세스를 제안했다.<ref>[https://kr.nknews.org/%EA%B9%80%EC%A0%95%EC%9D%80-%EC%9C%84%EC%9B%90%EC%9E%A5%EB%8B%98%EA%BB%98-%EC%A0%84-%EB%8C%80%ED%95%9C%EB%AF%BC%EA%B5%AD-%EC%9C%A1%EA%B5%B0-%EC%A4%91%EC%9E%A5%EC%9D%98-%EA%B3%B5%EA%B0%9C-%ED%8E%B8/ 김정 위원장님께: 전 대한민국 육군 중장의 공개 편지], 《NK NEWS》, 2017년 1월 25일</ref>
         {{인용문2 | 저는 오늘부로 더민주당의 안보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같이 결정하기 쉬운 것 아니었으나 더민주당의 안보강화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을 지켜 나가는데 의미있는 역할을 맡아 달라는 부탁이 있어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생 나라 지키는데 노력했습니다. 제가 쉽지 않 길을 택하게 된 바,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40585 '특전사' 출신 전직 장성이 빨갱이라고?], 《오마이뉴스》, 2017년 2월 8일</ref>}}
         이에 앞서 그는 2월 4일 문재인 후보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자신의 저서인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주제로 연 북 콘서트에 국방·안보분야 패널로 참석<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006981 문재인, 경희대서 '대한민국이 묻는다' 북 콘서트], 《연합뉴스》, 2017년 2월 4일</ref>, 문 후보를 가리키며 “이분하고 함께하면 우리나라 안보를 든든히 하고 한미 관계를 튼튼히 해 우리 국민들이 앞으로 걱정없이 살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있었다. 문 전 대표는 빨갱이가 아닌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며 문재인 캠프 합류 선언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52238 특전사령관 출신 전인범도… 문재인 캠프 ‘전방위 수혈’], 《한겨레》, 2017년 2월 5일</ref> 3성 장군 출신의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이 전례 없는 여론의 각광을 받자 조선일보는 “[[송영무]], [[박종헌]] 등 참모총장 출신 4성 장군 두 명을 포함, 장성 10명이 문재인 캠프에 참여했을 때는 이런 현상이 없었다. 그만큼 ‘의외’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고 평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3252738 [만물상] 야당으로 간 특전사령관], 《조선일보》, 2017년 2월 7일</ref> 후일 전인범 영입을 기획한 것 전적으로 문재인 후보의 작품임이 밝혀지기도 하였다.<ref>박성현. 2017.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17089 “[집중분석] 파격인사! 문재인 대통령의 용인술(用人術).”] 『월간중앙』 201707호, 20-25.</ref> 당시 그를 영입하고자 다가온 많 정치계 인사들에게 그는 군 개혁에 대하여 강하게 호소했으나 어느 누구도 그의 의견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이가 없었고, 그중 유일하게 진지하게 들어준 사람이 문재인 후보였기에 안보자문 합류를 결정하였다. 하지만 문재인 대선 경선 캠프에서 호감형 아니었다는 그는 문재인 캠프 내의 안보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군 복무도 제대로 안 한 사람들이 무슨 안보자문이냐”고 일갈했다는 일화가 있다.<ref>[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2/02/2018020200018.html [컬럼] 특전사 다목적대검 사태를 바라보며... #2], 《뉴데일리》, 2018년 2월 13일</ref> 자문위원 직 맡았으나 [[더불어민주당]]에는 입당하지 않음을 강조한 그는 외교·안보 문제에 대해 문재인 전 대표와 차이가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546436 '文측' 전인범 "사드, 中 경제 압력 굴복 않아야"(종합)], 《뉴스1》, 2017년 2월 6일</ref> 이와 관련해 [[THAAD|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의 경제적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기존 한미 정부 간 합의는 존중한다는 두 가지를 선언해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그동안 한중관계를 고려해 사드 배치 재검토를 주장해온 야권과는 결이 다른 의견을 표명한 바 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4&aid=0000474843 문재인 캠프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사드 해법’ 제시], 《스포츠경향》, 2017년 2월 7일</ref> 이에 문재인 전 대표도 “사드 배치는 차기 정부로 넘겨 국회 비준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서도 “한미간 합의가 이뤄진 것이라 쉽게 취소하기 어렵다”며 유연한 입장을 취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186840 “中 경제적 압력 굴복 말고, 美와 사드 합의 존중해야”], 《한국일보》, 2017년 2월 6일</ref> 그의 문재인 캠프 합류에 실망한 일부 보수세력의 거센 비난이 쏟아지자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충분히 분노하시는 마음을 이해합니다”라며 “제가 이번 결심의 결정적 이유는 지난번 특전사에 갔는데 그간 추진했던 많 사업들이 원점으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특히, 7만원짜리 특수작전 칼([[:en:Survival knife|서바이벌 칼]])을 부결시켰다는 얘기를 듣고 조용히 살 수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문재인 지지 선언의 이유를 설명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52237 文 캠프 합류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페친 5000명 중 28명 이탈했다"], 《조선일보》, 2017년 2월 5일</ref> 친정인 군을 향한 비판에 육군 공식 브리핑에서 “특전사 장병들이 생존용으로 사용하는 특수작전 칼을 당초 7만원씩에 구입하려고 했으나 더 나 15만원짜리로 구입하기로 하고 2022년까지 모두 18억500만원을 예산에 편성했다”고 해명했으나, 2017년 예산에는 특수작전 칼 예산이 거의 반영되지 않 것으로 드러났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83233 전인범과 육군의 ‘칼 싸움’], 《중앙일보》, 2017년 2월 7일</ref> 육군 관계자는 시범사업으로 구입했다가 나중에 평가에서 합격해야 향후 5년간 18억원으로 칼을 구입하게 된다는 뜻에서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소량만 구입할 예정이며 예산 5000만원”이라고 재차 해명했다.
         2017년 2월 7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문재인을 지지하게 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혔다.<ref name="b"/> 왜 문재인을 돕기로 마음먹게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문재인이) 저를 한번 보자고 그래서 궁금해서 만났다. 그 전부터 좋 사람이라는 생각 있었다. 만나보니까 좋 분이고, 지적이더라. 공부하는 분이고. 근데 그날 제가 기분 나쁜 소리도 많이 했다. (- 안보관을 지적했나) 음…. 하여튼 그 기분 나쁜 소리를 다 받아주더라. 저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설득하는 건 둘째고, 일단 잘 들어줬다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인범 중장의 전역식 때 전역사를 하면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 책임자인 정호용을 고마운 선배로 언급한 것에 관해서는 “저는 죄는 미워도 사람 미워하지 말자는 걸 중시하는 사람이다. 그분의 잘못된 부분을 옹호할 생각 없다. 그런데 그분이 굉장히 인간적인 사람이다. 아랫사람들을 배려하는 사람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야기한 거지, 5·18과 관련해 그를 옹호하려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뒤이어 5·18에 대해서는 “일선 군인들 아무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호남 분하고 이야기를 하며 ‘저는 언젠가 광주 5·18묘역에 그때 죽 군인들이 같이 묻혔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도 발포 명령을 누가 내렸는지 아무도 모르잖나. 지휘 체계가 문란했던 점이 당시 군의 잘못이지 하사들이 무슨 죄가 있나. 특전사가 살인마처럼 비춰지는 건 바뀌었으면 한다. 하여튼 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포를 지시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책임을 면할 수 없다. 그래서 그들이 감옥에도 가고 그런 것 아닌가. 정호용 그런 책임이 있지만, 제가 이야기했던 건 그분이 인간적으로 부하를 대했다는 것이다. 그 부분을 본받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같 그의 5·18에 대한 견해에 우파 언론인임에도 5·18을 반공적 민주화 운동으로 높이 평가하는 [[조갑제]]는 “여러 번의 국가적 수사와 조사에서 광주 사태 초기엔 상급 지휘부의 발포 명령 자체가 없었으며 현장 상황이 워낙 급하여 자위적 차원의 대응발포로 비극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물론 전두환 국군보안사령관의 발포 명령 없었다”며 전인범의 발언을 옹호하였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35656 제목으로 드러나는 동아일보의 末期 증세], 《뉴데일리》, 2017년 2월 10일</ref>
         그러나 그의 5·18 발언을 문제 삼 정치권에서 부인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학교 공금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 것까지 싸잡아 공격하며 논란이 불거지자<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143692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 부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징역 1년 법정구속], 《세계일보》, 2017년 2월 8일</ref>, 그는 광주 항쟁에 대한 표현의 부족으로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는 말과 함께 다시 미국 연수과정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84649 文 영입 전인범 자진사퇴 "5·18 발언 백번천번 송구… 미국 돌아가겠다"], 《중앙일보》, 2017년 2월 10일</ref> 그는 “저는 다시 미국 연수과정으로 돌아가 북핵을 바라보는 엄중함과 심각함, 오랜 동안 지속돼온 혈맹으로서의 미국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 이를 통한 더욱 굳건한 한미 동맹관계 발전이라는 문 전 대표의 안보관을 알리는 데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멀리서나마 문 전 대표와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재인 후보 측 관계자는 “누를 끼친 데 대한 글을 올리시고 미국에서도 돕겠다고 한 것 ‘자숙’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하며 “안보, 군사 분야에 대한 자문 계속 하실 것”이라고 언급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763546 文측, 전인범 미국行에 '선긋기'… "본인 판단"], 《뉴시스》, 2017년 2월 10일</ref>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이틀 후 청와대 관계자는 “대선 과정에서 공을 들여 영입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이 문 대통령의 외교안보라인 구상의 한 축이었는데 그가 중도 하차하면서 인사가 꼬였다”고 발언함으로서 [[문재인 정부]]는 출범과 함께 그를 중용할 계획이었음을 나타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172701 한반도 상황 긴박한데… 외교안보 라인 인선 '설왕설래'], 《세계일보》, 2017년 5월 12일</ref>
  • 현진건 . . . . 118회 일치
         | 친척 = 재종조부 현학표(玄學杓)<ref>현학표는 혈연적으로는 현진건의 친할아버지에 해당하지만, 현진건이 현학표의 조카 현보운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법적으로는 현진건의 재종조부가 된다.</ref> <br /> 6촌 형 현홍건(玄鴻健) <br /> 6촌 형 현석건(玄奭健) <br /> 6촌 형 [[현정건]](玄鼎健)<ref>이들 혈연적으로는 현진건의 친형제에 해당하지만, 현진건이 당숙 현보운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법적으로는 현진건의 6촌 형이 된다.</ref> <br /> 6촌 누나 [[현송자]](玄松子)<ref>[[현영운]](현진건의 5촌 숙부)과 그의 2번째 아내 [[배정자]] 사이에서 출생한 딸이다.</ref> <br />6촌 자형 [[이철 (1903년)|이철]](李哲)<ref>[[현송자]]의 2번째 남편이다.</ref> <br /> 6촌 아우 현성건(玄盛健) <ref>현성건 또한 혈연적으로는 현진건의 이복 동생에 해당하지만, 현진건이 당숙 현보운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법적으로는 현진건의 6촌 아우가 된다.</ref> <br /> 5촌 숙부 현철운(玄轍運) <br /> 5촌 숙부 [[현영운]](玄暎運)<br /> 5촌 숙부 현양운(玄暘運) <br /> 5촌 숙부 현붕운(玄鵬運)<ref>이들 혈연적으로는 현진건의 친숙부에 해당하지만, 이들의 조카 현진건이 이들의 사촌 형제인 5촌 당숙 현보운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법적으로는 현진건의 5촌 당숙이 된다.</ref> <br /> 5촌 숙부 [[현철 (1891년)|현철]](玄哲)<ref>본명 현희운(玄僖運).</ref> <br /> 5촌 숙모 [[배정자]](裵貞子)<ref>[[현영운]]의 2번째 아내이다.</ref> <br /> 장인 이길우(李吉雨) <br /> 사돈 [[박종화]](朴鍾和)<br />사돈 [[윤치호]](尹致昊)<ref>친형이자 호적상 6촌 형인 현정건의 처당숙</ref><br />사돈 [[윤치영]](尹致瑛)<ref>삼촌이자 호적상 5촌 숙부인 현영운의 사위 윤치오의 동생</ref><br />사돈 [[윤보선]](尹潽善)
         '''현진건'''(玄鎭健, [[1900년]] [[8월 9일]] ~ [[1943년]] [[4월 25일]])<ref>{{웹 인용|url=http://preview.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25h0979b|제목=현진건|출판사=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확인날짜=2007-11-25}}</ref>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 조선(朝鮮)의 작가, [[소설|소설가]] 겸 [[언론|언론인]], 독립운동가이다.
         본관 [[연주 현씨]](延州 玄氏)이고 호는 '''빙허'''(憑虛)이다. 「운수 좋 날」, 「술 권하는 사회」 등 20편의 단편소설과 7편의 중·장편소설을 남겼다.
         현진건 [[광무 (연호)|광무]](光武) 4년([[1900년]]) 8월 9일(양력 [[9월 2일]]) [[대구광역시|대구부]](大邱府)에서 현경운과 어머니 완산 이씨(完山 李氏) 정효(貞孝)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곳 당시 대구군 2정목(町目),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광역시)|중구]] 속칭 '뽕나무골'이라 불리던 마을이었다. 어머니는 [[융희]](隆熙) 4년([[1910년]]) 6월 13일에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위로는 홍건(鴻健), 석건(奭健), [[현정건|정건]](鼎健)의 세 형이 있었는데, 맏형 홍건 대한 제국의 육군 참령과 외국어학교(外國語學校) 부교관(副敎官)을 지냈고 칭경시예식사무위원(稱慶時禮式事務委員)을 잠시 맡기도 했다. 석건 일본 [[메이지 대학]](明治大學) 법학과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근무했으며, 정건 훗날 중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나섰다.
         현진건의 할아버지 학표(學杓)는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내장원경(內藏院卿)직을 지냈고, 다시 경운(炅運)·철운(轍運)·영운(映運)·양운(暘運)·붕운(鵬運)의 다섯 아들을 두었다. 그 중 경운이 바로 현진건의 아버지이며, 봉호가 정3품 [[통정대부]](通政大夫)까지 올라 [[의정부]] [[외부]]의 [[통신원]] 국장과 [[전화국|전보사장]]을 지냈다. 그의 집안 계몽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였으나 후에 [[친일파]]로 변절하게 되는 [[윤치호]], 독립운동가 겸 정치인으로 내무장관, [[서울특별시장|서울시장]]을 지낸 [[윤치영]], 4대 대통령 [[윤보선]] 집안과 이중으로 혼반관계를 형성하였다.
         [[1917년]] 다시 귀국하였는데, 이때 대구에서 [[백기만]](白基萬) · [[이상화 (시인)|이상화]](李相和) 등과 습작 동인지 『거화(炬火)』를 발간하였다. 이것이 그가 처음으로 시작한 '문학'이었다(다만 본격적인 동인지는 아니고 작문지 정도의 수준이었다고<ref>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44.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총서24.</ref>). 4월에 현진건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의 5년제 세이조 중학교(成城中學校)에 3학년으로 편입하였다. [[1918년]] 3월에 다시 귀국하였는데<ref>일본 학자 시라카와 유타카에 의해 세이조 중학교 3학년 성적대장 일람표에서 현진건의 이름이 확인되어, 그가 1917년 4월부터 1918년 3월까지 실제 이 학교에 재적했음을 고증할 수 있었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43.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총서24.</ref>, 얼마간 대구에 머물다가 집안 몰래 형 정건이 있던 [[중화민국|중국]] [[상하이]](上海)로 건너 가서 [[후장 대학]](扈江大學) 독일어 전문부에 입학한다. 조선에서 일어난 [[3.1 운동]]의 여파가 상하이에까지 커져 상하이에서도 만세운동이 벌어지고,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가 수립되던 해인 [[1919년]] 다시 귀국하여, 당시 육군 공병 영관을 지낸 당숙 현보운(玄普運)의 양자로 들어가게 되면서 서울로 상경, 지금의 종로구 관훈동 52번지에서 살았는데, 현보운 1919년 음력 9월 10일에 사망하고 그가 호주가 되었다. 12월에 첫딸 경숙(慶淑)이 태어났으나 이듬해에 죽고 만다.
         [[1920년]], 현진건 양아버지 현보운의 동생 [[현철 (1891년)|희운]](僖運)의 소개로 11월, 문예지 『[[개벽 (잡지)|개벽]](開闢)』에 「희생화(犧牲花)」를 개재하면서 처음으로 문단에 이름을 올리는데, 이보다 앞서 현진건 『개벽』에 번역소설 「행복」(아르치바세프 원작)과 「석죽화」(쿠르트 뮌체르 원작)를 발표하고 있었다. 그의 자전적 성격도 동시에 가진 것으로 알려진 「희생화」는, 그러나 당시 문예평론가 [[황석우]](黃錫禹)로부터 "소설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하등 예술의 형식을 갖추지 못한 무명 산문"<ref>황석우, 「희생화와 신시를 읽고」, 『개벽』 6호, 1920. 12.</ref> 이라는 혹평을 받 작품이었다.
         처음 「희생화」를 발표하던 때부터 현진건 이미 '빙허'라는 아호를 스스로 지어 쓰고 있었는데, 대체로 그가 혼인을 올리던 1915년에서 학교를 자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간 1916년 사이부터 쓰기 시작한 것으로 자신 회고하고 있다. 다소 허무주의적 표현이 없지 않지만 '허공(虛空)에 의지한다'는 이 말이 자신의 심경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말이었고, 고대 중국 [[북송|송]](宋)의 문인 [[소식 (북송)|소식]](蘇軾)의 《적벽부(赤壁賦)》의 구절 가운데 "넓기도 하구나, 허공에 의지하여 바람을 타고서(浩浩乎! 憑虛御風而)..."란 구절에서 느낀 바가 있어 그대로 '빙허'를 자신의 아호로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ref>「雅號의 由來(2)」 1930년 5월 1일자 『삼천리』제6호.</ref> [[1920년]] 11월에 현진건 [[조선일보]]사에 입사하였다.
         [[1921년]] 1월에 현진건 다시 『개벽』에 단편소설 「빈처」를 발표하였는데, 이것이 문단의 호평을 받아<ref>이때의 문인들의 평가는 성해(星海)의 「憑虛君의 『貧妻』와 牧星君의 『그날밤』을 읽 印像」(1921년 05월 01일자 『개벽』제11호), 박종화의 「文壇의 一年을 追憶하야 現狀과 作品을 槪評하노라」(1923년 1월 1일자 『개벽』제31호)에 나타나 있다.</ref> 11월에는 다시 『개벽』에 단편 「[[술 권하는 사회]]」를 발표하였고, [[1922년]] [[1월]]부터 [[4월]]까지 『개벽』에 중편소설 「타락자」를 발표하였다. 작품 [[술 권하는 사회]]에서 그는 사회의 부조리함을 알면서도 저항하지 못하는 나약한 지식인상을 풍자하였다.
         이 전해부터 [[휘문고등학교]] 출신의 젊 문인인 [[박종화]](朴鍾和) · [[나도향|나빈]](羅彬) · [[홍사용]](洪思容) · 이상화 · 박영희(朴英熙) 등과 함께 잡지 『백조(白潮)』의 동인이 되어, 『개벽』과 『백조』 두 잡지 사이를 오가며 『백조』 1호지에 수필 「영춘류(迎春柳)」, 2호지에 단편소설 「유린」을 발표하고, 또 기행문 「몽롱한 기억」을 기고하면서, 7월에 『개벽』에 다시 번안소설 「고향」(치리코프 원작)과 「가을의 하룻밤」(고르키 원작)을 각각 발표하였다.
         [[1922년]] 9월에 현진건 조선일보사를 그만두고<ref>1년에 걸치는 「조선일보」 근무에 대해서 현진건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이유로는 초기 「조선일보」가 보여준 노골적인 친일신문 표방 태도, 친일 색채가 농후한 발행 주체들이나 수시로 뒤바뀌는 발행인으로 인해 현진건 자신의 소신을 펼치기 곤란했던 점이 지적되고 있는데, 당시 「조선일보」의 친일 분위기에 대해 현진건의 문우였던 박종화는 "월남 이상재 선생 사장과 신석우 부사장, 민세 안재홍 편집국장 등이 취임하기 전의 초기 「조선일보」에는 양심있는 사람으로는 오래 거접(居接)할 것이 아니었다"(박종화, 「빙허 현진건 군(君)」, 『신천지』 1954.10. p.139~140)고 하였으며, 자전적 성격을 띠고 있는 현진건의 「지새는 안개」에는 「조선일보」를 빗대어 아예 "썩내, 더러운내, 곰팡내, 음탕한내가 감도는 분위기", "도야지(돼지) 우리"로까지 표현하고 있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135~136.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최남선]](崔南善)이 만든 동명사(東明社)에 들어간다. 그 다소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창간 당시부터 민족적 색채가 농후했고, 역사지향적 성격을 추구하며 「조선통속역사강화」(최남선 저) · 「조선과거의 혁명운동」(문일평 저) 등 유독 국학(國學) 관련 논문이 자주 연재되었던 「동명」에서의 경험 훗날 「고도순례 경주」, 「단군성적 순례」 등의 민족의식이 농후한 작품을 쓰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ref>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91.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그리고 11월 13일에 그의 첫 창작집 『타락자』가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발간된다.
         [[1923년]] 2월부터 10월까지 현진건 『개벽』에 중편 「지새는 안개」를 발표하고, 9월에는 그의 동인지 『백조』에 단편 「할머니의 죽음」을 발표하였다. 「지새는 안개」는 당시의 문인 [[염상섭]](廉想攝)이 "살아있는 춘화도"라 평하고 있을 정도로 정밀하고 세련된 묘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최남선이 주재한 동인지 『동명(東明)』의 편집동인으로 참여하여, 번안소설 「나들이」를 기고하는 한편으로 1924년 3월 31일에 창간된 「시대일보」(동명사의 후신)에 입사하였다(이때 그의 부인 병치레로 대구의 친정으로 가 있었고 현진건만 홀로 서울에 남아 있었다<ref>「文壇風聞」 1923년 1월 1일자 『개벽』 제31호.</ref>). [[1924년]] 1월에는 단편 「까막잡기」를 『개벽』 , 2월에 「그립 흘긴 눈」을 잡지 『폐허이후』에서 발표하고, 이어 다시 6월에 단편 「[[운수 좋 날]]」을 『개벽』에 발표한다. 또한 4월 2일부터 5일까지 「시대일보」 지면에 소설 「발(簾)」을 연재했다.
         [[1925년]] 1월, 현진건 『개벽』에 단편 「불」을 발표하였다. 이때 그는 「시대일보」의 사회부장이 되었으나 「시대일보」가 폐간되면서 동아일보사로 전직하여야 했다. 3월 1일자 『개벽』 제57호에는 이때의 현진건의 근황에 대해 "근래에 빙허(憑虛) 군 신문사 일도 뜻대로 되지 않으므로 더 많 독서와 연구에 노력하겠다 한다. 늘 군 조선의 평론계가 아무 보잘 것 없는 것을 매우 분개해서 앞으로는 논문도 쓰실 작정이라고. 고마운 일이며 즐거운 일이며 마음히 든든해지는 일이다."라고 짤막하게 소개하고 있다.<ref>「文壇雜談」 1925년 3월 1일자 『개벽』제57호.</ref> 그리고 박문서관에서 그의 중편 「지새는 안개」가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또한 2월에 단편 「[[B사감과 러브레터]]」를 『조선문단』에 발표하고<ref>현진건이 『조선문단』에 작품을 싣기 시작한 것 『개벽』이 점점 '계급주의 문학'을 외치는 [[카프]]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부터였다는 지적이 있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91.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4월과 5월에는 수필 「목도리의 복면」과 「설 때의 유쾌와 낳을 때의 고통」을 각각 기고하였다. 7월에는 「조선문단과 나」라는 기고에서 작가는 삼삼오오 짝을 짓고 당을 나누어 서로 갈라서서 싸우는 존재가 아니라 작가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개체라는 "일인일당(一人一黨)주의'라는 용어를 써가며, 계급주의 문학을 옹호하는 카프의 주장에 맞서 내용적 가치와 계급적 가치란 별개임을 주장하였다. 또한 『조선문단』에서 만든 조선문단합평회의 정기회원으로서, 10월에는 『조선문단』 신추문예(新秋文藝)에 응모한 작품들의 심사를 맡아 처음으로 평론을 싣기도 했다.
         [[1926년]] 1월에 현진건 『개벽』에 평론 「조선혼(朝鮮魂)과 현대정신의 파악」을 기고하였다. 이 평론 오늘날 현진건이 가진 '민족주의' 성향을 강하게 드러낸 것으로 평가받는다.<ref>현진건이 「조선혼과 현대정신의 파악」을 실을 무렵에 기자로서 재직하고 있던 「동아일보」에 현진건이 「시대일보」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최남선이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으로 있었던 점을 지적하고, 최남선이 당시 주창한 '조선주의'가 현진건의 '조선혼' 주창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을 거라고 보기도 한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91.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2월에는 『조선문단』에 수필 「무명 영웅」을 기고하고, 11월에는 『개벽』에 단편 「사립정신병원장」을 기고하였다. 또한 이 해 3월에 단편집 『조선의 얼골』이 출판사 글벗집에서 간행되었다.
         [[1927년]] 1월부터 3월까지 『조선문단』에 중편 「해 뜨는 지평선」을 기고하였다. 같 해 1월 2일자 「동아일보」는 현진건을 "산뜻한 표현의 미를 가진 단편작가"로, "표현에 노력을 빼앗긴 반면에 그 내용적 가치가 너무도 희박하다"고 하면서도 단편집 『조선의 얼굴』에서 보여준 그의 새로운 모습을 향한 노력을 높이 사면서, "그의 자연주의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으며 그의 제재 방면도 분명히 향토로, 민중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로 끝맺고 있다. [[1928년]]에는 드디어 「동아일보」 입사 3년만에 사회부장이 되었다(~1936년). 사회부장 시절의 현진건에 대해 당시 "대장을 놓고 제목을 붙이는데, 편집 칠팔명이 모여선 중에 붉 잉크를 붓에 덤뻑 찍기만 하면 민각을 누연치 않고 진주 같 제목명을 이곳저곳에 낙필 성장으로 비치듯 떨어져서, 선후배들로 하여금 그 귀재에 혀를 둘러 감탄케 할 지경"이라는 명성이 나돌았다고 한다.<ref>방인근도 그의 제목 붙이는 '민활하고도 묘미있게 붙이는 재주'에 대해서 칭찬하고 있다.(「빙허회고기」, 『현대문학』 1962년 11월호.) 제목을 붙이는 것뿐 아니라 휘하의 기자들이 취재한 기사를 지면에 적절히 배치하여, 버릴 것 과감하게 버리고 취할 기사는 신속하게 취하는 언론계의 명인같 존재였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141.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그러나 이 해 1월, 상하이에서 한인청년회를 조직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형 현정건이 체포되어 본국으로 이송되어 복역하였다.<ref>"원래 불면증이 있는 까닭에 어떤 때에는 무리하게 오전 삼시까지도 독서를 한다"(현진건, 「각 방면 명사의 일일생활」, 『별건곤』 17호, 1928. 12.)는 현진건 자신의 말에서 이때의 현진건의 심리적으로 불안한 생활을 찾아볼 수 있다.</ref>
         [[1929년]]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신라]](新羅)의 고도였던 [[경주]](慶州)를 답사하고, 그 기행문 「고도순례 경주」를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하였다(이 고도기행 당초 경주뿐 아니라 [[공주]](公州)와 [[부여]](扶餘), [[평양]](平壤)까지도 계획에 넣고 있었던 것 같지만 경주 이후로 고도기행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문예공론』 7월호에 단편 「신문지와 철창」을 기고하였으며, 12월에는 『신소설』에 「정조와 약가(藥價)」를 발표하였다.
         [[1930년]] 2월과 12월에는 장편 「웃는 포사」를 『신소설』과 『해방』에 연재하다 4회만에 중단하고, [[1931년]] 10월에 단편 「서투른 도적」을 『삼천리』에, 11월에는 『신동아』에 「연애의 청산」을 발표하였다. [[1932년]] 7월 8일부터 23일까지 단군(檀君)의 전승이 남아있는 [[안주군|안주]](安州), [[묘향산]](妙香山), 평양, [[황해도]](黃海島), [[강화도]](江華島) 등지를 답사하고 그 기행문 「단군 성적(聖跡) 순례」를 7월 29일부터 『동아일보』에 연재하였다(~11.9). 그러나 이 해, 3년의 옥살이를 마치고 6월 10일에 출소한 형 현정건 현진건이 『동아일보』지면에 장편소설 「적도(赤道)」를 연재하기 시작한지 열흘 뒤인 12월 30일에 옥살이의 후유증으로 숨을 거두고, 이듬해 형수(현정건의 부인) 윤덕경(尹德卿)도 자결하는 등 현진건에게 개인사적 비극이 잇따랐다(「적도」는 [[1934년]] 6월 17일에 완결되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일본 대표로 출전해 1등을 차지한 조선인 선수 [[손기정]](孫基禎)의 유니폼에 그려진 [[일장기]]를 지워버린 채 신문에 실 사건으로([[일장기 말소 사건]]) 현진건 기소되어 1년간 복역해야 했으며, 이듬해 출옥하면서 동아일보사를 사직하고 관훈동에서 서대문구 부암동 325-5번지로 이사하여<ref>당시 부암동 서울에서도 사람들의 발길이 별로 닿지 않는 곳이었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156.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총서24.</ref> 그곳에서 땅을 빌려 양계 사업을 시작한 한편, [[1938년]] 7월 20일부터 다시 「동아일보」지면에 장편역사소설 「무영탑(無影塔)」을 연재한다.(~ 1939년 2월 7일) [[1939년]] [[7월]]에 「동아일보」 학예부장으로 복직되었으며, 같 해 10월 25일부터 「동아일보」에 역사소설 「흑치상지(黑齒常之)」 연재를 시작하는데, 이 와중에 문예지 「문장」과 가진 인터뷰에서<ref>「침묵의 거장 현진건 씨의 문학종횡담」, 『문장』 1939년 11월. p.116~120.</ref> 현진건 당시의 소설들에 대해서 "(자신이 처음 글을 쓰던 때에 비해) 문장이라든가 소설 만드는 기술 가히 괄목할 만큼 진보.... 그러나 구상의 도약이 드뭅니다"라며 "동경(東京) 문단의 말기적인 신변잡기 같 것에 안주하려는 경향"에 대해 경계하고, 또한 현재가 여러 면에서 세계적인 문학의 빈곤시대가 아닌가 싶다며 "문 실상 기(氣)이며 기가 없으면 아무리 진주같다 해도 곧 사회"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그리고 12월에는 같 잡지에 또 한 번 「역사소설의 제(諸)문제」라는 글을 기고하여 역사소설이라는 것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였다.
         {{인용문|나는 역사소설이 작품으로 나타나기까지 작자의 태도를 대별하여 두 가지 경로를 밟는다고 생각합니다.<br />그 하나는 작자가 허심탄회로 역사를 탐독완미하다가 우연히 심금을 울리는 사실을 발견하고 작품을 빚어내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사실 자체가 주제를 제공하고 작자의 감회를 자아내는 것이니 순수한 역사소설이 대개는 이 경로를 밟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예하면 스코트의 제(諸) 작품 아나톨 프랑스의 「신들 주린다」라든가 우리 문단에도 춘원의 「단종애사」, 상허의 「황진이」 같 작품이 그 좋 예라고 하겠습니다.<br />또 하나는 작자가 주제는 벌써 작정이 되었으나 현대에 취재하기도 거북한 점이 있다든지 또는 현대로는 그 주제를 살려낼 진실성을 다칠 염려가 있다든지 하는 경우에 그 주제에 적당한 사실을 찾아 대어 얽어놓 경우입니다. 쉔키비치의 「쿠오 바디스」, 아나톨 프랑스의 「타이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춘원의 「이차돈의 사(死)」 같 작품 다 이런 경로를 밟 작품이라고 봅니다.<br /> 제1의 경우라고 해서 대작(大作) 신품(神品)이 없는 것이 아니지만 제2의 경우에야말로 웅편(雄編) 걸저(傑著)가 더 많지 않가 합니다. 그가 작품마다 그 구별이 뚜렷한 것이니 아니오 서로 혼합되고 착종하는 경우도 적지 않겠지요.}}
         {{인용문|사실을 위한 소설이 아니오 소설을 위한 사실인 이상 그 창작가는 제2의 경우를 더욱 중시하여야 될 줄 믿습니다. 이미 주제를 작정한 다음에 그 소재를 취하는데 현재와 과거를 가릴 필요가 없는 줄 압니다. 작품상에는 현재라고 더 현실적이오 과거라고 비현실적이란 관념 도무지 성립이 되지 않는 줄 압니다. 더구나 제2의 경우에는 그 과거가 현재에 가지지 못한, 구하지 못한 진실성을 띄었기 때문에 더 현실적이라고 믿습니다. 현재의 사실에서 취재한 것보담 더 맥이 뛰고 피가 흐르는 현실감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주어야 될 줄 믿습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비현실적이라는 등 도피적이라는 둥 하는 비난의 화살 저절로 그 과녁을 잃을 것입니다.<ref>「역사소설문제」, 『문장』 1939년 12월. p.126~129.</ref>}}
  • 성훈(배우) . . . . 116회 일치
         || '''팬 페이지''' || [[http://m.cafe.naver.com/sunghoon83.cafe|[[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width=24]]]][* 팬 카페의 이름이 포세이돈이다. ~~예체능에서의 모습을 보면 레알 신이다. 정말 이름 잘 지 듯.~~ 성훈이 데뷔 전 수영선수였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성훈의 일본 팬클럽의 이름 머메이드 재팬이라고 한다.] ||
         연예계 데뷔 전에는 수영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그만두고 [* 《[[우리동네 예체능]]》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실력이 후덜덜한 편이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과 붙어서도 이기고, 퇴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현역 선수랑 거의 대등한 성적을 내는 걸 보면 사람이 아니라 돌고래 수준(...) 실제로도 현역 시절 대회에서 매우 좋 기록을 세우는 등 촉망받는 선수였다고 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부상으로 인해 전신마취만 6번, 수술만 약 10번 가까이 했고, 결국 기록이 떨어져 퇴했다고 한다. 하지만 예체능에서 거의 날아다니고 있어 영 설득력이(...) 워낙 예체능에서 보여준 활약이 인상 깊었던지라, 각종 커뮤니티에선 사람 맞냐는 반응이 많다. ~~수중로보트~~ 최근 인터뷰에 의하면, 허리 통증 때문에 예체능에서 제대로 기량을 내지 못했다고 한다. ~~그게 기량을 못 낸 거라니 그럼 전성기땐 어땠단거냐...~~ ~~인간의 신체능력을 뛰어넘 듯~~] [* MBC [[나 혼자 산다]]에서 28세까지 실업팀 소속으로 수영 선수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2018년 10월 5일 방영분).]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드라마)|신기생뎐]]》의 남자주인공 아다모 역으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했다. '''처음으로''' 본 오디션에서 합격한 거라 본인도 많이 놀랐다고 한다. 같 작품에 출연한 [[임수향]]이나 한혜린 등 연기 경험이 어느 정도 있던 신인이었지만, 본인 연기경력이 하나도 없는 일반인이었다. 하지만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마스크나 신체조건이 상당히 우월한 편이라, 붙을 만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첫 작품을 끝낸 뒤 조연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에, 다음 작품인 《[[신의(드라마)|신의]]》에서는 주인공 일행의 적인 천음자로 출연했다. 다음 작품인 《[[가족의 탄생(드라마)|가족의 탄생]]》에서는 드라마 중반부에 투입이 됐는데, 여주인공을 두고 남주인공과 대립하는 서브남주의 위치였지만, 마지막엔 주인공을 밀어내고 진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배우 본인이 연기한 작품들에서 거의 다 주연을 맡았다. [* 이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게 연기력과는 별개로 성훈 하는 작품마다 배역 운이 좋 편이다. 대체로 주연이거나 주연이 아닌 작품도 최소 비중 높 조연을 많이 맡았다. 참고로 촬영 예정이자 데뷔 후 첫 영화에서도 주연으로 캐스팅. 거기다 맡 캐릭터 운도 좋 편인데 드라마 내의 등장인물들 전원이 산으로 간 케이스라도 성훈이 맡 캐릭터만 정상적인 경우가 제법 있다. 심지어 [[가족의 탄생(드라마)|주인공이 아니었는데도 나중에 주인공이 되어버린 작품]]까지 있다. 출연작품의 폭도 상당히 넓 편으로 장르 안가리고 이곳저곳 많이 나온다. 임성한 드라마 출신의 배우들 대부분이 막장 드라마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걸 감안하면 상당히 돋보이는 행보이다.]
         참고로 예체능에서의 돌고래로 빙의한 듯한 활약 덕분에, 수영 레슨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연예인 부업으로~~ 참고로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본인 운동을 싫어하는 듯. 수영선수 & 강사 경력 덕분인지, 예체능이나 각종 인터뷰에서 말을 상당히 조리 있게 잘하는 편이다. 예체능에서도 수영에 관한 정보를 전달할 때나, 멤버들의 훈련을 도와줄 때의 모습을 보면, 긴 설명도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술술 하는 등 말재주가 좋 듯.
         [[2017년]] [[7월 7일]] 방영분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다. 자취 생활 말 그대로...[[건어물녀|건어물남]]. 하는 게임 [[배틀그라운드]], 그리고 오덕 기질이 보이는데, 인터뷰 영상을 보면 [[토니토니 쵸파]] 일러스트와 퍼즐, 케로로봇 프라모델, [[진격의 거인]] 일러스트, [[로이 머스탱]] 피규어 등이 내비쳤다. 나 혼자 산다 인터뷰에서 본인 관심도 없었는데 팬미팅때 원피스라는 애니가 좋다라고 한적이 있는데 그후 팬들이 퍼즐, 장난감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즉 본인이 산게 아니라 팬의 선물인 것. ~~방송 보신 분들 앞으로 [[콘푸로스트|호랑이 기운 씨리얼]]을 보내줄듯~~ 이후로도 해당 방송에 수 차례 출연하였으며 그 때마다 그의 굉장한 먹성이 화제가 된다. 선수 출신답게 압도적인 기세로 엄청난 양을 단 시간 내 먹어치우기 때문. 다른 고정 멤버들에 비하여 출연 빈도가 높지 않음에도 화제성이 높 모두 이 때문. 덕분에 함께 출연한 양치승 트레이너까지 세간의 관심을 사고있다.
         [[아이돌 마스터]] 역사상 최초의 실사 프로듀서 역으로서 출연하게 되어서 국내,외 프로듀서들에게 눈길을 끌게 되었다. 프로듀서의 이름 '''강신혁'''이며,[* 공식적으로 프로듀서의 이름이 나온 케이스다.] 본래는 당대 최고의 아이돌들을 여럿 키워낸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이지만 어느 날 부터 시작된 루머에 돌연 잠적을 택했으나 어느 날, 데뷔를 위해 구성된 ‘리얼걸프로젝트’를 만나게 되고, 다시 한 번 프로듀싱에 나서며 아이돌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전력투구하는 캐릭터로 나온다고 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08395|관련기사]] --안경 안쓴게 아깝다-- --그래도 잘생겼잖아--
         이 사람이 맡 프로듀서의 잘생김에 낚여서 시청하는 일본P들도 있는 듯하다.
          * [[가족의 탄생(드라마)|가족의 탄생]] : [[한지훈(가족의 탄생)|한지훈]] 역. 작품에서 남주가 뒤바뀐 보기 드문 사례이자, 《[[신들의 만찬]]》 시즌 2(…) 자세한 정황 알 수 없지만 네티즌 반응 원래 남주인 [[이규한]]보단 캐릭터에 있어서나 배우에 있어서나 서브남주인 한지훈 역을 맡 성훈 쪽이 압승이었다는 평. 연기력이야 남주인 이규한이 훨씬 호평을 받았지만 비쥬얼이나 옷걸이나 외적인 조건에 있어선 성훈이 더 대중의 반응이 좋았다.~~결국 연기력보단 얼굴이란 얘기~~ 성훈이 수영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입고 나오는 의상마다 웬만한 모델급으로 소화해 성훈이 극 중 입 수트들이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가가 성훈의 팬이었는지~~ 캐릭터로 봐도 강윤재보단 한지훈 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만한 매력적인 요소가 많았다. 결국 한지훈이 히로인과 연결되며 《가족의 탄생》 최대 수혜자 겸 진 주인공 성훈이 되었다(...)
          * 6인실 : 김민수 역. 안전보건공단에서 제작한 드라마로, 6인실 병실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안전의식 고취와 산재사고의 위험성을 그려냈다. 연기력 논란 등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만난 작품이라 배우 본인에게는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고 이때까지 연기했던 캐릭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로 김민수를 꼽을 정도로 이 드라마에 애정이 많 듯 하다.
          * 고결한 그대 : 이강훈 역. [[네이버 웹소설]]의 인기작들 중 하나인 《고결한 그대》가 원작이다. 일명 패왕색기 이강훈 역할과 무시무시한 싱크로를 보였는데, 정말 이강훈이 웹소설 밖으로 걸어 나온 수준(…) [[http://m.blog.naver.com/godinmedia/220391621546|직접 보자]] 어지간해서 좋 소리 못 듣는 만화&소설 원작 드라마 캐스팅 평에서 성훈의 캐스팅 호불호가 나뉘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혹자는 이강훈 실사판을 보는 것 같다고. 덕분에 '''웹찢남'''('''웹'''소설 '''찢'''고 나온 '''남'''자)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정작 본인 인터뷰에서 원작 팬들께 죄송하다고 하는데... ~~너무 겸손한 듯. 외모는 싱크로 100%이지만, 본인의 성격 이강훈과 괴리가~~
          * [[아이가 다섯]] : 김상민 역. 극 중에서 프로 골퍼로 나오는데 데뷔 이래 재벌 역만 하다가 예체능 출연 이후 죄다 운동선수 역할만 맡고 있다. ~~정작 전직이었던 수영선수 역 아직까진 없다.~~ 이 드라마에서 신기생뎐 때 여주인 [[임수향]]과 다시 같 드라마를 찍게 되었지만 그녀와 엮이는 건 별로 없고,(일단 아주 안엮이는건 아니지만, 스토리상 이 두 사람이 직접적으로 커플이 될 가능성 매우 희박하다.) 이연태 역을 맡고 있는 [[신혜선]]과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는데 이 드라마의 메인 커플인 [[안재욱]]-[[소유진]]보다도 반응이 좋다. 신혜선과 어색하지만 풋풋하고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인생 배역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오로지 연태만 바라보는 직진남 상민과 눈치가 없어 얼떨결에 단호박녀가 된 연태의 케미가 상당히 좋 편이다. 결국 최종적으로 임수향과는 시숙-제수의 관계가 되었다(...)
         || 《[[강심장]]》[* 92~93회 2011년 08월 23일 30일 방송. 데뷔전 수영선수 였다가 잦 부상과 잇몸에 종양이 생겨 잇몸 드러낸 이야기.. 허리디스크 수술로 인해 선수생활을 접고 배우를 하려고 바로 군대에 갔다고 하자 스튜디오가 빵 터졌다..군 제대 후 오디션 경험을 쌓으러 다니다가 소속사 동생이 [[신기생뎐(드라마)|신기생뎐]] 오디션 가는걸 따라갔다가 [[아다모]]역에 뽑혔고 그 동생 어찌되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군대갔어요"에 또 빵 터졌다. ~~2017년 [[나 혼자 산다]]에서 모습들이 이때부터~~] ||
         || 2015 || 《[[우리동네 예체능]]》 || 수영편 고정[* 2015년 하반기에 오디션을 거쳐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반의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전직 수영선수의 위엄이 어디 안 갔는지, 나머지 오디션 참가자 9명을 말 그야말로 양민학살(...) 시키며 우승. ~~참가자 9명에겐 그저 묵념. 조기 축구회 입단테스트에 [[메시]]가 온 격. ~~참고로, 나머지 참가자들의 실력도 매우 우수한 편이었다. 수영강국인 [[샘 해밍턴|호주에서 온 물개]]에다, 해병대 군 복무를 한 배우 [[최필립]]에다, 프랑스 지역대회를 휩쓴 [[로빈 데이아나|로빈]] 등등 경력들이 화려했지만, 14년 경력의 수영선수 앞에선... ~~신 앞에 선 인간들~~ 정식 멤버로 합류하고 난 후 실시한 잠수 훈련을 보면, 거의 사람인지 돌고래인지 헷갈릴 정도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자막 바닥청소를 하는 것 같다고. 강호동 가오리에 비유했다~~ 공식 경기 단체시합 때마다 같 아군 멤버들 전부 상대팀에게 전멸하고 성훈 혼자만 이기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 이젠 성훈이 시합에서 이겨도 별로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 많았다(...) 거기다 항상 마지막으로 출동해 팀을 위기에서 건져서, 회를 거듭할수록 최종보스가 되었다. ~~소년가장, 우리동네를 부탁해, 수영셔틀, 위기탈출 성훈 등등으로 불린다~~ 자막으로도 '''역대 최강의 에이스''', '''갓성훈''', '''접영미 전도사''' 등등으로 표기하고 있다. 여담으로 선수 시절 성훈의 주종목이 [[접영]]이었다고 한다. 예체능에서도 접영 종목에서 출전 중. 자막대로 시청자 의견 중에는 수영이 이렇게 멋있는 종목인지 몰랐다는 소감들이 매우 많다. 심지어 예술의 경지(...)로까지 보인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예술 수영~~ 중계진도 중계 도중 감탄과 찬사를 날리는 등 제대로 시사실 예체능 초반부 단체전 성훈 아니었으면 출전도 못했다. [[최윤희#s-2|최윤희]] 코치조차 성훈 씨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고 하기도. ~~사실 수영이라는 종목이 단기간에 실력이 늘기에는 힘든 종목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예체능 선수진을 좀 더 탄탄하게 재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예체능 팀과 상대팀들의 공식시합을 보면, 그리스VS트로이가 생각난다는 이도 있다. ~~참으로 적절한 비유다. 성훈 헥토르인가~~ 그래서인지 8월 4일 방송에서 강호동이 상대팀 멤버를 이겼을 때, 격하게 기뻐했다. 하지만 본인 날 상대팀의 에이스에게 패배했는데, 사실 운동을 그만둔 지 10년이 다 된 점이나 나이로 볼 때, 상대적으로 어린 경쟁자와 거의 비슷한 성적을 낸 것 매우 대단한 일. 하지만 본인 매우 아쉬웠는지, 녹화가 끝난 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했다. ~~중계진의 말로는 마음고생으로 잠도 못 잤다고~~ 8월 11일 방송분에서 멤버들과 탈의실에 앉아 있다가, 게스트인 [[지원]]이 사물함 속에 숨어있다 튀어나오자 기절할 듯이 놀라거나, 경기하는 다른 멤버를 위해 입으로 열심히 휘슬을 불다 숨이 차 주저앉는 등 여러모로 허당 인증을 했다. 참고로 예체능 막내 PD를 상대로 병아리반 멤버들이 전부 패하자, 제정신이냐며 분노하기도 했다(...) ~~트로이 군을 보는 헥토르의 기분이 이랬을까~~ 거기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만 혼자서 2명이나 무찌르기도 했고 [[유리(소녀시대)|유리]]의 요가교실에서도 발군의 유연성을 발휘해 요가 에이스로도 등극했다. ~~물에서 아예 날아다니는데, 요가를 못하는 게 더 이상하다~~ 수영반 마지막편인 수영 대축제에선, 핀수영 '''선수 출신'''이었던 정성윤을 포함한 라이벌들을 핀수영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바르고 1위를 차지.~~ 50m 20초46(허리통증으로 테이핑을 한 상태, 자유형 50m면 세계신기록에 가까운 기록) 정성윤 24초21~~캐스터와 해설위원 성훈의 경기 내내 감탄하느라 바빴다. 카메라조차 거의 성훈만 비출 정도였으니(...) 심지어 출연한 다른 팀들의 사람들 ~~하라는 응원 안 하고~~ 넋을 놓기까지(...) ~~캐스터는 엉덩이가 섹시하다고~~ 전체적인 평으로는 남자의 수영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다든가, 경기를 보고 감동했다는 평가까지 있었다. 그래서 붙 별명이 '''남자 인어''' 마지막 개인전에선 가장 먼저 들어왔지만, 터치 미스로 실격하고 말았다. 본인도 마지막이어서 더더욱 아쉬웠는지 눈물을 보였다.~~자세히 보면 허리통증으로 테이핑을 하고 있다. 통증투혼 이었던것.~~ 성훈의 경기를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과 심지어 코치진도 눈물바다. 여담이지만 유난히 혼자 빵 터지거나(...) 멤버들의 출전 전이나 경기 중일 때 무척 열심히 응원하는 등 리액션이 큰 편이다. 초등학생들과의 공식시합에서는 유망주마저 홀리는 등(...) 본인과 정말 딱 맞는 예능에 출연한 듯. 실제로 예체능을 통해 성훈의 팬이 된 사람들이 많 듯 하다. 사실상 예체능 수영 편 보면 알겠지만 정말 성훈 한 명을 위주로 해서 굴러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다른 종목 편에서 해당 종목의 원탑 멤버가 나오면 기사에서 제 2의 성훈이라 지칭하기도 했다.] ||
         || 《[[연예가 중계]]》[* 1635회 2016년 07월 30일 방송. 신혜선 동반출연. 한달전 출연한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에서 성훈이 키스를 더 잘한다는 신혜선의 발언이 사실인지 거짓말탐지기를 했고 거짓인 것으로 판명났다.~~성훈 지상파 주말드라마라 제약이 있다며 억울해했다~~ ] ||
         || [[JTBC]] || 《[[아는 형님]]》[* 39회 2016년 08월 27일 방송. 성훈이 과거 수영선수였음을 밝히자 멤버들 '수영하는 좀비' 연기를 부탁했고 성훈 접영 포즈로 좀비 흉내를 냈지만, 곧 부끄러워하며 책상에 고개를 묻었다. 또 성훈의 상대역을 맡 김진경 "성훈 씨 주사 맞으셔야해요. 괜찮으시겠어요? 그럼 바지 내려주세요"라고 19금 애드리브를 하자 당황한 성훈 "스무살인데 왜이래"라고 말했고, [[민경훈]] "바지 내리고 주사맞는 역 대역 되나요?"라고 말했다. 성훈 바닥에서 수영하기 게임을 제안했고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실격패 했다.~~좀비연기도 게임도 디제잉도 노래도 몸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짱👍~~] ||
         || [[SBS]] || 《[[런닝맨]]》[* 317회 런닝맨 VS 예능 어벤져스 편 2016년 09월 18일 방송. [[이경규]], [[한혜진(배우)|한혜진]], [[김동현(종합격투기)|김동현]], [[성훈(배우)|성훈]], [[문희준]], [[윤형빈]], [[Key(샤이니)|Key]]동반 출연. 1R 링위에서 이름표 뜯기 : 어벤져스팀 승리~~지석진 나오자마자 성훈의 공격으로 순간삭제~~. 2R 육감대결 : 보지 못한상태에서 돼지껍질을 맛본 성훈이 기권~~돼지껍질 탭아웃~~으로런닝맨팀 승리. 최종미션 복불복레이스 : 성훈이 능력자 [[김종국/런닝맨|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어 최종승리했다.] ||
         || [[tvN]] || 《[[내 귀에 캔디]]》[* 시즌 1. 9회 10회. 2016년 10월 20일, 27일 방송. 태평양급 어깨를 자랑하며 수영을 하는 남성미를 한껏 뽐내다가도 캔디와의 통화에 어쩔 줄 몰라하는 소년 같 모습들 성훈의 재발견이었다는 반응. 특히 그는 캔디 ‘분홍’을 위해 연을 날려 보여주기 위해 애를 쓰는 등 세심한 사랑꾼의 면모도 보였다. 캔디 '분홍'([[허영지]])이 과거 일반인 첫사랑이 '분홍'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지 않았다고 하자 성훈 바로 분노하기도 했다(...) ~~역쉬 사랑꾼, 금사빠(헉)~~] ||
         || [[Mnet]] || 《Sing스트리트》 || 출연[* 2016년 10월 26일~12월 14일 방송. EDM의 선구자~~(?)~~인 박명수에게 디제잉을 배웠다..막방공연 전에 박명수에게 청국장파스타를 해주며 고맙다고 인사했다.~~우월한 기럭지에 조각같 외모, 노래도 수준급, 요리도 잘해, 거기다 성격도 좋고 겸손함까지.. 도대체 못하는게 뭐임?~~ 막방 공연때 허리통증이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했고 대중 환호했다.. 결국 3표 차이로 봉태규에게 1위를 내 주었다.] ||
         || [[tvN]] & [[O'live]] || 《요상한 식당》[* 2회 2017년 03월 20일 방송. 성훈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와 한 팀을 이뤄 쏭수구이위와 부용게살 요리에 도전했다.~~서장훈이 "도시적인 이미지에 너무 잘 생겼는데 의외로 허당미가 있다"고~~] ||
         || [[MBC]] || 《[[밀하게 위대하게(일밤)|밀하게 위대하게]]》[* 15회 2017년 03월 26일 방송. 성훈의 옆에서 깐죽거리는 [[헨리(가수)|헨리]]의 유혹에도 성훈 화내지 않고 웃었고 촬영 내내 물 한 모금 안 마시는 성훈..~~뭐든 열심~~ 수중 촬영에서 제작진이 [[헨리(가수)|헨리]]에게 무리한 의상을 입히려고 하자 화를 냈고 이를 지켜본 성훈 적극적으로 "어떤 그림을 생각하는지 안다"라며 자신이 [[헨리(가수)|헨리]] 대신 인어 의상을 입었다. 성훈 다시 돌아온 [[헨리(가수)|헨리]]에게 "스태프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라"라고 했다. 수중 촬영 중 [[헨리(가수)|헨리]]가 장난을 치다가 감전 사고로 정신을 잃척 연기했고 성훈 "[[헨리(가수)|헨리]]가 물 밖으로 나가야한다"라며 [[헨리(가수)|헨리]]를 부둥켜안고 손에서 놓지 않았다.~~화보 찍는다고 2주나 굶었는데~~ 창백해진 얼굴의 성훈 [[윤종신]]과 [[이국주]]가 나타나도 몰카임을 눈치채지 못했다.~~성훈이 화를 안내서 몰카인거 알고 찍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던듯 하다. 성훈이 인터뷰에서 알았으면 2주간 5kg이나 걈량했겠냐고 울컥했다. 진짜로 인격이 훌륭한거 같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성훈 배신감에 [[헨리(가수)|헨리]]를 물에 빠트리며 "이거 [[트루먼 쇼]]냐"라고 소리쳤다. "몰카 한 번 당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었는데. 앞으로 입조심 하면서 살겠다"고 했다. ~~그런데 하필 목숨을 갖고 몰카를 찍었다고 논란이 있었고 결국 6개월 만에 폐지되었다.~~ ] ||
  • 정운용 . . . . 115회 일치
         |직업 = [[금융인]], [[행장]]
         |소속 = [[경상합동행]] 취체역(이사), 두취(행장) <br /> [[한성행]] 상무취체역(상무이사) <br /> [[조흥행]] 2대행장
         |친척 = '''[[정재학]]'''(할아버지) <br /> '''이남숙'''(할머니) <br /> '''[[정종원]]'''(삼촌) <br /> '''[[정운철]]'''(사촌) <br /> '''[[정운익]]'''(사촌) <br /> '''[[정정]]'''(조카)
         '''정운용 (鄭雲用)''' (1904년 ~ 1963년 10월24일 ) [[조흥행]] 2대행장으로 일본 식민통치에서 해방된 이후 최초의 한국인 행장이었다. 그는 [[경상합동행]] [[취체역]](이사), 경상합동행 [[두취]] (행장),한성행 상무취체역(상무이사) 등을 거쳐 1945년 11월 조흥행 행장에 올랐다.<ref><<조흥행 100년사>>, (조흥행, 1997), p.231~234</ref>
         정운용 대구 부호이자 민족자본행의 개척자인 [[정재학]]의 장손으로 태어났다.<ref>고승제, <<끝없는 도전 세기의 기업-기업가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1991), 제7편 2. 정재학/행업의 개척자</ref> 그의 모친 김인아는 정운용이 중학생이었던 1918년 타계했고 부친인 정응원마저 1933년 서거한 뒤 정재학 조부 밑에서 자랐다. 정재학 3남인 [[정종원]]과 장손인 정운용을 각별히 여겨 니혼대학 법학과, 메이지대학 법학과로 유학을 보낸 뒤 3남에게는 관료로 활동하도록 했고 맏손자에게는 행경영 노하우를 전수했다.<ref>고승제, <<한국금융사연구>> (일조각, 1970) p.210~226</ref><ref>윤재실, <<팔도명인전>>, ( 진명사, 1979) p.211</ref>
         정운용 1938년 24세의 나이에 경상합동행 취체역(이사)에 선임됐다. 조부인 정재학 경상합동행 두취(행장)이 행경영권을 손자에게 넘겨주기 위한 포석이었다. 또한 동일행 최대주주였던 민대식 등 황실외척이었던 민씨가문에 의한 경영권 장악 기도는 물론 대구상공행을 운영하던 오구라 다케지스케 (小倉武之助)의 경영권 탈취시도와 맞서기 위한 준비 작업이었다.<ref name="ReferenceA">매일경제 1982년 12월 8일~19일 9면 "재계산맥 [[대구행]] 1~19편"</ref>
         정운용 조부 밑에서 행경영 노하우를 습득한 뒤 1940년 조부의 타계 직후 경상합동행 두취(행장)에 선임됐다. 하지만 일본 총독부는 1941년 경상합동행을 수도권행인 한성행에 흡수 합병하다. 이때 그는 경상합합동행 두취 경력을 인정받아 한성행 상무취체역(상무이사)에 임명됐다. 1943년 동일행과 한성행이 합병돼 출범한 조흥행에서도 전무취체역(전문이사)을 맡았다.
         마침내 1945년 해방을 맞아 미 군정시대가 열리면서 조흥행 일본인 임원들이 한국을 떠났다. 정운용 미군정에 의해 1945년 11월 해방 후 첫 한국인 조흥행장(2대)로 선임됐다. 불과 41세의 나이에 국내 최고 민간행의 수장이 됐다.<ref><<조흥행 90년사>>, (조흥행, 1987) p.412~431쪽 역대임원</ref>
         정운용 대구행과 경상합동행 등에서 27년간 최고경영자였던 [[정재학]]의 맏손자다.
         [[정종원]] 제5대 조흥행장 그의 삼촌이고 한평생 외교관을 지낸 정운철, 기업가이자 하와이 오하나 퍼시픽 행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정운익과 사촌이다.
         정운용 조부인 [[정재학]] 대구행장, 경상합동행장 그리고 삼촌인 [[정종원]] 조흥행장과 더불어 3대에 걸친 정씨 가문 행장 배출이란 진기록을 남겼다. 정씨 가문의 3명 행장 재임기간을 합치면 34년에 이른다.
         정운용 1921년 여름 서귀조와 결혼하여 1923년에 장녀 연수(蓮洙)를 낳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냈다. 그러나 1930년 그의 아내는 7세의 여야를 두고 사망했다. 정운용 다음 해인 1931년 김분조와 결혼했다.<ref><<대구사회비평 2003년 7~8월 통권 10호>> 문예미학사 http://hrznnzrh.blog.me/60033398980
         ==중앙행 선정 불발==
         정운용 조흥행장 미 [[군정청]] 골든 재무부장(중령)과 친밀한 관계였다. 해방 후 중앙행이 정해지지 않 상태여서 조흥 강력한 중앙행 후보로 꼽혔다. 조흥 민족자본비중이 절반을 넘데다 일본자본의 침투가 가장 적었다.<ref><<조흥행 100년사>>, (조흥행, 1997), p.222</ref> 하지만 1946년 광복1주년을 맞이하여 미 군정청 내각 전원이 한국인으로 채워진다. 골든 재무부장이 본국으로 돌아갔고 윤호병이 신임 재무부장으로 선임됐다. 조흥행 대신 조선행이 중앙행으로 선정됐다.<ref>서광운, <<한국금융백년 >> (창조사, 1970) p.237</ref> 정운용 행장 역시 1947년 10월 군정장관의 명령에 의거 행장에서 물러났다.<ref>경향신문, 1947년 10월 18일 2면 정운용 행장 해임</ref>
         == 조흥행 지분 경쟁 ==
         대구행 설립자 정재학의 후손인 [[정종원]](3남)과 정운용(장손) 1957년 무렵 조흥행의 주도권을 두고 동일행계의 대주주였던 조선황실 외척인 민씨가문과 맞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조흥 일제 말 동일행과 경상합동행을 흡수한 한성행이 합병해 탄생한 행이다. 따라서 양대 대주주인 [[경상합동행]] - [[대구행]])계 정씨 집안과 동일행계 민씨 집안 가운데 어느 쪽이 주도권을 잡느냐가 관심사였다.
         정재학의 3남 정종원이 조흥행장으로 재직하던 1957년 3월말 실시 된 [[귀속주]]입찰에서 민씨 가문 [[민덕기]]를 중심으로 계성(주), 휘문재단, 영보합명회사 및 민병도 당시 조흥행 전무 등의 지분을 합쳐, 7만8000 주를 확보하며 4만6000 주에 그친 정종원, 정운용 가문을 압도했다. 그러나 민씨 가문의 주력 기업이었던 조선맥주의 경영악화로 인해 민씨가문 조흥행 주식을 팔아 긴급자금을 마련해야 했다. 민씨 가문 1957년 하반기부터 1958년 상반기까지 조흥행 주식을 대거 처분한다.<ref>동아일보 1957년 7월 20일 3면</ref> 조흥행에서 소수주주로 전락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 조선맥주 주세체납 등으로 행관리로 넘어갔다.<ref>매일경제 1968년 7월 2일 7면 빚만 늘어가는 조선맥주</ref>
         앞서 민씨 가문 일제 강점기 당시 조흥행 대표취체역(대표이사)으로 [[민규식]]을 배출했다. 그러나 일본인 행장이 따로 있었고 실권 없는 자리였다. 이어 해방 후 초대 한국인 조흥행장 정재학의 손자인 정운용이 맡았고 정재학의 3남인 정종원이 5대 행장을 역임했다.<ref name="ReferenceA"/>
         [[정재학]]의 손자이자 해방 후 처음으로 한국인으로서 2대 조흥행장에 오른 정운용 첫 아내와 사별한 뒤 김분조와 재혼했다. 김분조의 부친 [[김진만]] 1915년 대구를 떠들썩하게 했던 ‘[[대한광복단]] [[대구권총사건]]'의 핵심인물이었다.<ref>경향신문 1963년 3월 1일 3면 대한광복단 사건</ref><ref>대구사회비평 2003년 7~8월 통권 10호 문예미학사 http://hrznnzrh.blog.me/60033398980 근대 100년 대구 거부실록 정재학가</ref><ref>경향신문 1966년 10월 8일 7면</ref><ref>독립기념관 1910년대 국내독립운동의 전개 4. 대한광복회 https://search.i815.or.kr/Degae/DegaeView.jsp?nid=456</ref> 김진만 대한광복회 단원으로 대구의 부호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대구 지역 부호였던 장인 [[서우순]]의 집을 찾아가 설득했다. 그러나 실패한 뒤 도피하다 반항하는 하인 우도길에 총상을 입혔다. 결국 일본 경찰에 체포돼 13년간의 옥고를 치렀다.<ref>민족문화대박과사전 독립운동가 김진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Contents?contents_id=E0010638</ref><ref>독립기념관 29 김진만 독립운동가 서한집 http://www.i815.or.kr/media_data/data_chong/32.pdf</ref>
         http://encykorea.aks.ac.kr/Contents/Contents?contents_id=E0050653</ref><ref>놀라운 사실 [[정재학]] [[대구행]]장이 자신을 협박대상으로 꼽았던 친척 [[정운일]]에 대해 각별히 배려해줬다는 점이다. 정재학 행장 정운일의 아들인 [[정인택]]( 1911~ 1973 )이 감옥에 있는 부친 때문에 상급학교진학이 어려웠던 사정을 알고 보증인 역할을 해줬다. 정인택 정 행장의 보증 덕에 대구고보에 합격할 수 있었다. 정인택 역시 항일학생운동에 가담, 경찰에 잡혀 처벌을 받기도 했다. 그는 사범학교를 나와 교편도 잡고 부산소년원장을 지냈다. 소년원장을 그만둔 뒤 가난한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했다. 대구시립희망원을 맡으면서 유아에서 노인까지 갈 곳 없는 이들을 보살폈다. 원장 관사마저 병실로 개조한 뒤 원내 마당에 조그만 흙벽돌집을 세워 거처로 삼았다. 이런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그는 [[1966년]] 경향신문이 제정한 제1회 '국민의 주는 희망의 상'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내무부장관 국회사무총장 등 각계에서 격려 축전을 보냈다. 정인택 경향신문에 연재한 당선소감에 자신이 정재학의 증손자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정재학이 1858년 출생인 점에 비춰볼 때 1911년생인 정인택이 증손자가 되기란 불가능하다. 정재학의 맏손자인 정운용 1대 조흥행장이 태어난 해가 1904년이기 때문이다. 다만 항렬 등에 비춰볼 때 같 지역에 거주하는 먼 친척뻘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인택의 부친인 독립투사인 [[정운일]] (1884~1956) [[정재학]] [[대구행]]장(1856~1940) 의 손자인 정운용 제2대 조흥행장 (1904~ 1963 )과 같 항렬이다.</ref>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장관 . . . . 114회 일치
         각 국가의 장관진을 차지하는 인물들 각자 하나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해당 특성 여러가지 요소에 보너스를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패널티를 주기도 한다. 플레이어는 내각진 중 국가원수와 정부수반을 제외한 8명을 자기 입맛대로 갈아치울 수 있지만, 민간 분야 장관 불만도가 2%, 군사 분야 장관 불만도가 1% 올라간다.
         [[아돌프 히틀러]], [[이오시프 스탈린]], [[윈스턴 처칠]], [[프랭클린 D. 루스벨트]]와 같이 역사적으로 네임밸류가 높 장관의 경우 유니크한 특성이 달려있기도 하다. 또한 몇몇 장관의 경우에는 해당 자리의 특성이 아닌 다른 자리의 특성을 달고 나오기도 한다.
          >매력적인 독재자는 자신의 권력과 무자비함을 권력 유지에 쏟아붓는다. 이 인물 아군과 적군 모두에게 매력적인 협상가다. 하지만 하루하루 통치하는 것 그의 스타일이 아니며, 그의 권력 이면에는 부패가 들끓고 있다.
          >울부짖는 어릿광대는 훌륭한 연극 배우다. 민중 그를 나라를 구하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강력하고 능력있는 지도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장과 수사의 가면 뒤에는 나약하고 허영심 많 얼간이가 숨어있을 뿐이다. 진정한 그를 아는 사람 그를 무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Insignificant Layman(하찮 비전문가)
          >하찮 비전문가는 어떤 야망이나 정치적 관심사도 없는 인물이다. 사람들이 이 인물을 쫓아내려 하지 않는 이유는 이 인물이 상당히 무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들도 이 인물보다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지방 폭군 자신의 나라를 자비없는 공포로 다스린다. 국력 부족으로 인해 그는 팽창주의자들을 잘 지원하지 않는다. 솔직히 그가 권력을 잡고 있는것도 이웃나라 독재자 덕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 국가의 모든 권력 그의 손 안에 있기에 그를 피할 방법 없다.
          작 약소국을 억압적으로 지배하는 독재자. 쉽게 설명하자면 방구석 여포다.
          >인기있는 허수아비는 정부 체계 상으로는 작 힘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인기 때문에 그는 어떤 권력자라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인물이 되었다.
          >체념한 총통 무정부주의와 대중 의견이 나라를 무너뜨리는걸 막기 위해 권력을 잡았다. 정치적 언쟁에 질린 이 인물 자신이 군대를 지휘하던 것처럼 국가를 운영하려 하고있다. 여전히 그는 능숙하고 결단력 있는 사람이다.
          >무자비한 권력 투쟁가는 자신의 나라와 국민들을 사유재산처럼 다룬다. 그는 부도덕하기 짝이 없는 인물로, 목적을 이루는데 걸리적거리는 이들 누구더라도 가만히 두지 않을것이다. 그는 가끔씩 편집증 같 무언가를 일으켜 아군과 적군 모두를 위험하게 할 때가 있다.
          >근엄한 제국주의자는 흔들림 없는 제국주의자다. 그에게는 매력도 천재적인 관리 능력도 없지만 단 한 가지는 가지고 있다. 자신의 국가를 좀 더 나 상태로 만드려는 광신적 열정 만. 정치적 방법이건 군사적 방법이건, 그는 그 목표를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을 것이다.
          >지친 고집쟁이는 이 자리에 어울리는 인물 아니다. 그렇기에 그는 귀족적 방식과 굽힘 없는 행동으로 그걸 보완하려 한다. 정치적으로 지친데다가 우유부단한 인물로, 자신의 무능력함이 드러나는 것을 겁내고 있다.
          * Weary Old Emperor(지치고 늙 황제) -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프란츠 요제프 1세
          >야망있는 노조 두목 변화를 위한 권력을 얻으려고 정치판에 뛰어든 인물이다. 그는 여전히 노동자 계층의 사람이지만 새로운 정치적 환경이 그의 급진주의를 억제하였다. 그는 질긴 협상가지만 관리 기술에서는 미흡함을 보인다. 그의 뒷배경 또한 어떤 경우에서는 골칫거리가 된다.
          >기업의 유력자는 그의 인생을 정치가 아닌 사업을 하며 보냈다. 그는 무소속으로 정계에 입문했지만 그의 능력과 협력을 통해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그는 거대한 연락망을 가진 자지만, 정치인으로 적합한 사람 아니다.
          >대담한 터프가이는 타고난 지도자이자 진정한 투사이다. 그는 분쟁을 피하려고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끝을 볼 때까지 싸운다. 그는 자신의 쇼맨쉽이 창출한 수많 창의적 발상을 완고하게 지킬 것이다. 그 발상이 좋던 나쁘던간에 말이다.
          * Happy Amateur(운좋 아마추어)
          >운좋 아마추어는 지금의 자리를 오로지 운 덕택에 얻었으며 정치나 정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지만 집무실을 충격에 몰아넣는 일이 있어도, 그의 변함없는 미소는 자신감을 느끼게 한다. 그에게는 다행인 일이지만, 사람들 그가 엄청 무능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 Old Admiral(늙 제독)
  • 한명회 . . . . 114회 일치
         |필명= 자는 자준(子濬), 호는 압구(狎鷗)·압구정(狎鷗亭)·사우당(四友堂), 별명 장량, 칠삭동이, 작위는 상당군, 상당부원군, 시호는 충성(忠成)
         '''한명회'''(韓明澮, [[1415년]] [[11월 26일]] ([[음력 10월 25일]]) ~ [[1487년]] [[11월 28일]] ([[음력 11월 14일]]))는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 군인, 정치인이며 외척이다. 1475년에서 1476년까지 1년간 조선국 상급 국상 지위를 지낸 그의 본관 [[청주 한씨|청주]], 자(字)는 자준(子濬), 호는 압구정(狎鷗亭)·압구(狎鷗)·사우당(四友堂)이며, 별칭 칠삭동이<ref>7개월만에 출생하여 생애 초기에 칠삭동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ref>, 시호는 충성(忠成)이다. 일찍이 [[조선 태조]]때 학사로 [[명나라]]에서 [[조선]]이란 국호를 받아온 [[개국공신]] [[한상질]](韓尙質)의 손자이자 [[증직|증]] [[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된 [[한기]](韓起)의 아들이고, 이조참판과 직제학을 지낸 [[여주 이씨]] [[이척]]의 외손자이자 [[대제학]] 이행의 증외손이다. [[조선 예종|예종]]의 원비 [[장순왕후]]·[[조선 성종|성종]]의 원비 [[공혜왕후]]의 친정아버지이다. [[조선왕조실록]]에 그 이름이 2300건이나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한상환(韓尙桓), 류태재(柳泰齋)의 문인이다. [[한성부]] 출신.
         [[오가작통법]]과 [[면리제]](面里制)를 창시한 인물이며, 그가 만든 행정제도인 [[면리제]]는 [[1910년]] [[대한제국]]이 멸망하고 [[1948년]] [[대한민국]]정부수립 이후에도 유지되었다. 한말의 [[불교]][[승려]]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그의 친아우인 [[한명진 (1426년)|한명진]]의 후손이었다.
         전설에 의하면 그가 태어날 때 배에는 태성과 두성 모양([[북두칠성]] 모양)의 점이 있었다고 한다. 할아버지 [[한상질]] [[조선]]의 [[개국공신]]이며 [[조선 태조]]때 학사로 [[명나라]]에 파견되어 [[영흥]]이라는 [[국호]]와 [[조선]]이란 국호 중 국호를 낙점받아왔다. [[한상질]] 처음 [[경주 이씨]] [[문하시중]] 월성부원군(月城府院君) [[이성림]](李成林)의 딸과 결혼하였으나 딸만 1명 두고 요절하였으므로, 청풍송씨(淸風宋氏) 송신의의 딸과 결혼하여 1남 2녀를 두었으니, 아들이 곧 한명회의 아버지 [[한기]]이다.
         그가 태어날 당시 몸이 빈약하여 일찍 죽으리라 생각하고 방치하였으나 어느 늙 여종이 그를 거두어 양육하였다. 그러나 종조부 [[한상덕]] 그의 관상을 보고 '이 아이는 기우(器宇)가 예사롭지 않으니 필경에는 우리 가문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라고 예언하였다.
         그는 [[고려]] 때 시중(侍中)을 지낸 한강(韓康)의 후손으로 [[조선 세조|세조]]의 사돈이었던 [[한확]]과는 9촌숙질간이다. [[한확]] 한악(韓渥)의 넷째 아들 한방신의 증손이었고, 한명회는 [[한악]]의 둘째 아들 한공의의 4대손이었다.<ref>광윤-강-악-방신-녕-영정-확, 광윤-강-사기-악-공의-수-상질-기-명회</ref> 그가 태어난지 얼마 뒤 동생 [[한명진]]이 태어났다.
         그가 태어났을 때, 10개월도 안되어 태어나 병으로 위기를 넘기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몸 전체가 완전치 못하고 병약하여 온 집안이 거두려 하지 않으니 한 늙 여종이 그를 거두어 솜털 속에 싸서 정성껏 보살폈는데, 점점 자라서 몇 달 만에 웃고 안아 볼 수 있는 아이가 되었다. 또한 그가 태어날 때 배 위에 검색 별 모양 점이 있었다고 한다.<ref name="hwan1">[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642700&cloc=rss%7Cnews%7Csociety 한명회, 황보인 사위 될 뻔했다?] 중앙일보 2009년 6월 10일자 </ref> 이후 그의 몸에 북두칠성이 새겨져 있었다는 소문의 근원이 된다. 그러나 그는 일찍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여의고 동생 명진과 함께 고아가 된다. [[한학]]을 수학하였지만, 불행한 가계와 빈한함, 작 체구로 주변의 멸시와 놀림을 받으며 불우한 소년기를 보냈다. 한명회는 어려서부터 기억력이 좋고 민첩하였는데, 그의 종조 할아버지 [[한상덕 (조선)|한상덕]](韓尙德) 그를 가리켜 집안의 천리마가 될 것이라 예견하였다.
         여러 번 과거에 낙방하고 떨어지자 주변에서는 그를 위로하기도 하고 비웃기도 하였다. 그럴 때마다 그는 '궁달(窮達) 다 때가 있는 법인데 사군자(士君子)가 되어서 어찌 부유(腐儒), 속사(俗士)들의 말 한마디에 실망하고 비통하기를 즐겨 하겠는가?'라며 개의치 않고 웃어넘겼다.
         과거로는 도저히 관직에 나아갈 수 없다고 판단한 그는 친구 [[권람]]으로 하여금 [[수양대군]]을 찾아가 거사를 논의하였다. [[경덕궁]]직으로 있을 때 그는 역시 같 [[경덕궁|경덕궁직]]에 있던 무사 [[홍달손]](洪達孫), [[홍윤성]], [[양정]] 등을 만나 사귀게 되는데, 한명회는 이들 30여 명을 [[조선 세조|수양대군]]에게 적극 천거하여 이들의 인맥을 통해 거사를 일으킬 병력을 모으게 된다.
         {{인용문2|시국이 이 지경에 이르니 [[안평대군|안평 대군(安平大君) 이용(李瑢)]]이 왕위를 넘보고 밀히 대신과 결탁하여 후원자를 삼고, 많 불령한 무리들이 그들의 그림자처럼 따라 붙고 나무뿌리 얽히듯 얽히니 [[쿠데타|화란]](禍亂) 발생의 조짐이 조석간에 있는데, 그대는 이런 데에 추호도 생각이 미치지 않는가?}}
         권람 처음에 이해를 못하다가 나중에 그의 말을 이해하고 동의하였다. 이에 그는 [[조선 세조|수양대군]]이 참된 임금감이라 주장하였다.
         {{인용문2|[[쿠데타|화란]]을 평정함에는 세상을 구제하고 난(亂)을 다스리는 것 강력한 [[군주]](君主)가 아니면 할 수 없네. [[수양대군]](首陽大君)께서는 활달하기가 [[한 고조]](漢高祖)와 같고 영무(英武)하기가 [[당 태종]](唐太宗)과 같으니, 이는 하늘의 뜻이다. 천명(天命)이 그 분에게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지금 자네는 그 분의 필연(筆硯)을 모시고 있으면서 어찌 조용히 건의하여 일찍 결단하게 하지 않는가?}}
         그는 강력한 군주의 필요성을 역설하였고, 강력한 지도자와 엄격한 법 집행만이 사회를 안정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느슨한 법집행과 온정주의는 도적과 부패의 원천이 된다는 것이었다. 한명회의 계책을 들 [[권람]] [[수양대군]]을 찾아가 이를 고하였다.
         {{인용문2|제 친구인 한생(韓生, 한명회) 뜻이 웅대하여 간국(幹局)이 있고, 둘도 없는 [[국사]](國士)로 적합한 인물이며, 지금의 [[관중 (춘추)|관중]](管仲), [[악의]](樂毅), [[사마중달]], [[제갈공명]]과 같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께서 [[춘추 시대]] [[오나라]]의 계찰(季札)의 절개와 지조를 지키시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고 큰 뜻을 품고 이 세상을 평치(平治)하시겠다면 이 사람이 아니고는 할 수 없습니다.|권람의 진언}}
         [[권람]]의 진언을 받 [[조선 세조|수양대군]] 그를 불러들였고, 한명회는 강력한 왕권을 주장하였다. 한명회의 진언을 들 [[조선 세조|수양대군]] '어찌 진즉 만나지 못했을까? 지금 주상께서는 비록 유충(幼沖)하지만 곁에서 잘 보필하면 수성(守成) 할 수는 있는데, 대신들이 간교하여 [[안평 대군]] 이용(李瑢)에게 포섭되어 선조(先朝)의 충자(冲子)를 부탁하신 뜻을 저버리니 조종(祖宗)의 선령(先靈)이 장차 어디에 의탁하시겠는가?'하고, 말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자, 한명회는 이에 감격하여 [[쿠데타|반정]](反正)의 책략을 남김없이 말하였다.
         [[수양대군]] 처음 집권을 위한 그의 계획에 머뭇거렸으나 이내 집권을 결심하고 그의 건의를 받아들여 사람을 모으게 된다. 이후 [[조선 세조|수양대군]]과 의기투합하여 이런 저런 사람을 주변으로 모았다.
         [[수양대군]] 세력과 사람이 없어서 실패할 것을 염려하였다. '형세(形勢)가 고단(孤單)하고, 세력 미약하니 어떻게 한단 말인가?'하며 묻자 한명회는 당위성을 역설하며 머뭇거리며 망설이는 [[조선 세조|수양대군]]을 독려하였다.
         수양대군이 머뭇거리자 한명회는 대의명분이 있음을 꾸준히 설득하였고, 강력한 지도자가 나타나 국가의 안정을 구가해야 될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또한 한명회는 [[수양대군]]이 유년 시절 [[조선 태종]]이 세종의 아들들을 데리고 산책을 갈 때 어느 점쟁이가 둘째 손자가 할아버지를 닮았다고 한 말을 반복 언급, 주지시켰다. 확신이 선 수양대군 그를 신뢰하였고, 모든 비밀 계략과와 밀모(密謀)는 그의 지휘에 맡겨졌다.
         그해 [[10월]] 거사를 준비하기 위해 의병(義兵)을 조직하였다. 그러나 [[김종서]]와 [[황보 인]]을 제거한다고 하자 실패를 걱정하고 군사들 우왕좌왕하였다. 그러자 그는 칼을 빼어 들고 큰 소리로 말하며 병사들을 독려하였다.
         {{인용문2|사람이 한번 태어났으면 죽는 것 아무리 잘난 사람이고, 못난 사람이라 해도 면할 수 없는 일인데, 사직(社稷)을 위해 죽으면 그래도 그저 병들어 죽는 것보다 낫지 않가! 감히 딴 마음을 품 자가 있으면 내가 이 칼로 베겠다!}}
  • 고현정(미스코리아) . . . . 112회 일치
         ||<:> [[강주현]], [[김성령]], [[김정애]], [[김혜리(배우)|김혜리]], [[박수현]], [[양현정]] ||<:> '''[[고현정]], [[남궁옥]], [[박경]], [[오현경(여배우)|오현경]], [[이재경]], [[장경숙]], [[채경진]]''' ||<:> [[김태화]], [[김현숙]], [[서정민]], [[양정아]], [[윤제선]], [[이승]], [[이종희]] ||
         [[미스코리아]] 출신인 만큼 출중한 미모에 연기력도 좋고 출연한 작품 대부분이 성공해서 배우로서는 손색이 없다[* 미스코리아 입상 후 연예계로 진출한 인물들 많다. 그러나 연기자로 입문해서 연기력 하나로 대성공을 거둔 인물들 드물었다는 점을 보면 고현정의 케이스는 그야말로 눈여겨 볼만하다.]. 탑여배우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견과 달리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예능에서도 거침 없는 언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고느님'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하지만, 혹평을 받기도한다. 그러나 그 누구에게 사생활이나 성격, 인성 뭐로 까이든 간에 작품에서 연기로는 까는 사람이 없는 배우[* 과거 잡지에서 한 인터뷰만 보더라도 연예인이라면 거기에 맞는 생활양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계속 염두에 두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화려한 연기 경력이나 파란만장한 개인사 모두 통틀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야깃거리가 많 배우 중 한 명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타이틀, 그리고 연기라는 자신의 최고의 재능으로 정상으로 향하던 와중에 재벌 2세와의 혼인으로 잠시 모습을 감추었다가 연기자로 복귀해 재기에 성공, 성공의 환희와 어둠을 다 겪 인물의 표본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0&aid=0000063442|1989년]] [[미스코리아]] 선[* 당시 진 [[오현경(여배우)|오현경]]이었다.] 출신. 그런데 연기자로 데뷔는 [[한국방송공사|KBS]]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주인공 집안의 딸인 말숙 역으로 했다. 미인대회 출신이면서도 촌스럽다 생각할 수 있는 역부터 시작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 촬영장에 대기하는 시간 동안, '선생님들'이랑 어울릴 순 없으니까 같이 나왔던 아역 탤런트들 군기(..라고는 해도 자기가 제일 크니까 키순서 나이순서로 줄세우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고 하는 인터뷰가 있다. 무려 그때부터;]
         이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하는 등 차츰 차츰 연기력과 경력을 쌓아 가다가, [[김수현(작가)|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작별"[* 여담으로, 이 드라마에서도 김수현 작가는 '연출자를 1주일 만에 갈아치운' 무서운 작가였고, 배우의 발음과 연기 지도가 혹독하기로도 유명했다. 고현정의 정확하고 약간 빠른 대사전달력도 그냥 된 게 아니다.]이나 [[최재성(배우)|최재성]]과 함께 출연한 [[SBS]] 드라마 '두려움 없는 사랑', 그리고 MBC 드라마 "[[엄마의 바다]]" 등 연기력으로도 주연급으로 자리매김했고,(이 당시 라디오 디제이나 토요일 예능 mc도 뛰었다) 1995년 1월,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 출연하여 최고의 여배우가 되었다.[* 앞에 작별이나 엄마의 바다 등으로 고현정 이미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모래시계 한 번으로 스타가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케이스에 들어맞는 사람 오히려 이정재인데, 고현정이나 이정재 모두 모래시계 이후 톱 스타 중의 톱 스타로 군림하게 된다. ]
         그러나 모래시계의 종영과 동시에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정용진]]과 결혼함과 동시에 연예계 퇴를 선언하여 마지막으로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다... 1995년의 연예계 뉴스의 시작과 끝이었다고 한다.[* 이 당시 고현정의 인기는 진짜 어마어마했다. 더구나 장안의 최고 화제작 [[모래시계]]를 통해 연기력까지 검증받 상황이라 [[충무로(어)|충무로]]의 러브콜을 받는 것 시간문제로 여겨지고 있던 차에( 당시 영화계는 여배우 기근이 심각했던 상황이어서 고현정의 등장 그야말로 가뭄중에 만난 단비격이었다) 느닷없는 결혼발표가 나와 그야말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란 말이 나오는 형편이었다. 일부에서는 [[그레이스 켈리]]와 비교하기도 하는 등 엄청난 파장이 일었었다.]
         1남 1녀를 두고 잘 사는 듯 했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014222|2003년 11월 19일 이혼]]하였다. [[이혼]]시 엄청난 루머가 쏟아졌다. 주로 "따돌린다"는 루머.[* 가족들끼리 고현정을 [[왕따]]시키기 위해 영어로만 대화했다가 고현정이 왕따에서 벗어나기 위해 영어를 배우자 프랑스어로만 대화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무릎팍도사]]에서 그런 유치한 짓 하실 분들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는데 뉘앙스가 묘하다. 단, 재벌일가 중에서 [[조현아|이런]] [[김동선|사례]]가 쏟아지는만큼 '''루머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 다른 것 고현정과 [[정용진]]이 여행 중 만나게 되어 연애 결혼을 했지만 정용진의 어머니인 [[신세계(기업)|신세계그룹]] [[이명희(기업인)|이명희]] 회장이 결사 반대를 했고[* 참고로 한국의 재벌가는 거의 유럽의 왕족과 같 분위기를 지녔고([[현대그룹]] 집안 분위기는 명문 양반가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한다)학벌이나 집안 거의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곳이다(어느 정도냐고? [[아이비 리그]] 대학 졸업이면 일단 합격선으로 들어가고 경우에 따라서는 [[캠브리지 대학교]]나 [[옥스퍼드 대학교]] 출신이라면 더더욱 환영, 참고로 [[정용진]]이 [[브라운 대학교]] 출신이다). 그런 상황에서 대중적인 이목을 한몸에 받는 인기 연예인과 자신의 자녀를 혼인시킨다는 것 꿈에도 생각 못할 일이다. 결혼 현실이란 것을 강하게 보여주는 예시가 바로 이 재벌가의 혼인이다.] 훗날 온갖 스캔들을[* 1억 5천만원짜리 다이아 반지, [[포르쉐 카이엔]] 도난 신고사건 등.] 유발하여 불리한 조건(친자 포기)으로 이혼을 유도하려고 했다는 루머 등.
         특히나 위자료에 대한 루머가 많데 가장 널리 알려진 썰 인사동 '''[[스타벅스]]'''의 소유주가 고현정이라는 것. 왜 하필 많 지점중에 인사동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널리 퍼졌다. 다만 스타벅스 코리아는 신세계와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50:50으로 투자한 합작회사[* 하지만 이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설명일 뿐이고 대부분의 자본 및 실질적인 투자는 신세계에서 거의 몰빵하고 있기 때문에 지분이 저렇더라도 이익배분 자체도 다를 것이고 사실상 합작회사라기보다는 좀 더 두둑한 로열티를 주는 형태에 가깝다.]인지라 고현정 본인에게 지점 하나를 내줄 수 있는 구조가 아님으로 근거없는 소문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밝혀진 위자료가 15억원에 불과한데 고현정과 결혼 이후로 [[정용진]] 부회장의 재산이 급증한 점.[* 신세계의 지분과 관계없이 그 시기의 신세계의 주식 IMF를 지나고 엄청난 속도로 올라갔다.] 자녀도 둘이나 있는 점[* 아랫쪽에 나와있지만 두 자녀 모두 부모의 좋 점만 따왔는지 외모가 매우 훤칠하다. 특히, 아들 정용진, 딸 고현정을 닮았다. 특히 딸의 경우 사려깊 성격으로 알려져 있는데 양엄마와의 사이도 좋 것 같다. 한 SNS에서 고현정의 딸과 지인이 나눈 대화록이 공개된일이 있는데 친엄마가 보고싶지 않으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고싶 아니며 그건 양엄마에게(그분이라고 호칭) 예의가 아니라고 답했다. 더구나 양엄마보다 친엄마가 예쁘시지 않냐는 질문에는 양엄마도 예쁘신 분이며 그렇게 말하는 것 실례라고 할 정도.], 사촌인 이건희 회장의 맏딸 [[이부진]]씨와 [[임우재]]씨의 이혼소송에서 이부진 씨가 대단한 변호인단을 이끌고 2심에서 완승을 거두었음에도 86억이라는 돈을 지급했다는 점을 보았을 때 15억의 위자료는 적어도 너무 적고 특히나 세상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싫어하는 재벌가에서 고현정이 무슨 일을 할지도 모르는데 고작 15억이 위자료의 전부일 가능성 매우 적다.[* 고현정이 이혼한 직후, 삼성가의 내부에 대해서 책을 쓰자는 제의도 물밀듯이 들어왔는데 물론 고현정 본인이 싫어서 안했을수도 있지만 했다하면 15억 애들 장난수준으로 벌었을 것이다.] 원래는 신세계 백화점 하나를 달라고 했는데 스타벅스로 떼웠다는 얘기들도 있을 정도로 아직까지도 루머가 많 부분.
         고현정 또한 무릎팍도사에서 정용진에 관한 부분에서는 진정성이 있는 태도로 말한 걸 보면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정용진에 대한 세간의 평판[* 정용진 부회장 일반인들의 재벌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과는 다르게 싹싹하고 정중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SNS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이 재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신비주의에서 탈피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사실이라면 당사자들 죽고 못 살 정도로 금슬이 좋았지만 전형적인 시집살이[* 고부갈등+시누이 간의 갈등]가 두 사람의 파경 원인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2011)|로열패밀리]]가 이 루머를 많이 참고했다는 소문이 있다. ~~남의 불행 나의 각본?~~ [[임성한]]의 [[오로라 공주(드라마)|오로라 공주]]에선 대놓고 이 루머를 각본화했다.
         무릎팍도사에서 고현정 이혼에 대해 딱히 대놓고 입장을 표명하지는 않고 루머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지만,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재벌 현모양처)에 대해서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간의 인터뷰들이나 수상소감, 방송에서의 말들을 보면 굉장히 아이들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 이혼 후로 한 번도 못 봤다고 했으니...그러나 지난 해 디어마이프렌즈 종영 후 인터뷰 내용을 보면 최근 아이들을 다시 만나고 있는 것 같다. 애초에 재벌이든 뭐든 이혼을 했더라도 자녀와 어머니를 못 만나게 하는 건 불법이다. 고현정이 굳이 제 자식을 보지 않으려고 하지 않는 이상 당연히 만나고 살아야 하는 게 정상. 그간 만나지 못했던건 양육권을 가진 쪽에서 만남을 막았다기 보다 자녀들의 해외 유학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지낸 탓이 큰듯. 인터넷에서 간간히 아이들의 사진을 볼 수 있는데, 특히 딸 정해인 씨는 고현정을 많이 닮았다. 고현정의 어린시절이라고 해도 납득할정도다. [* 아들 정해찬 씨는 [[정용진|아버지]]를 닮았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411603|2018년 최근 모습]] ] 폐쇄 전의 인스타그램 내용 등을 보면 모친을 많이 그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퇴한 지 딱 10년 후, 일드 '별의 금화'를 리메이크한 [[SBS]] 드라마 "봄날"을 통해 실어증에 걸린 인물의 역할을 소화해내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 드라마로 [[조인성]]과 호연하여, 원래 [[지진희]]와 이어져야 했는데 시청자 반응으로 [[NTR]] 발생. 공교롭게도 모래시계를 찍고 떠난 [[SBS]] 드라마를 통해 복귀하였다.] 2006년에는 충격의 후속작 "여우야 뭐하니"[* [[내 이름 김삼순]]을 쓴 김도우 작가의 후속작으로, 여주인공 고병희는 3류 에로잡지 기자 겸 편집부 겸 영업부 겸... 이 드라마에서 고현정의 동생으로 출연한 김주는 드라마가 끝난 후 자신이 맡았던 배역의 이름을 본뜬 [[고준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도 둘 친하다고.~~립서비스 같지만 넘어가자~~], [[홍상수]] 감독 최초의 15금 영화(...나머지는 물론 19금) "해변의 여인", [[김영현]] [[박상연(각본가)|박상연]] 콤비의 [[히트(2007)|히트]]를 찍으면서 두 작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봄날" 빼고는 다 이름값에 걸맞지 않 성과를 거두어, 고현정의 시대는 갔다는 평을 듣기도 했는데, [* 단 "해변의 여인" 고현정을 캐스팅한 것이 예산의 대부분일 정도로 저예산일뿐 아니라 원래 대충 찍어도 졸라 좋데 대중성 엿바꿔 먹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임을 감안하면 제외해도 좋다.] 히트로 인연을 맺었던 [[김영현]], [[박상연(각본가)|박상연]]의 드라마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아 카리스마로 신드롬을 터뜨리며 [* 삼성경제연구소 올해의 10대 히트상품에 [[소녀시대]]와 같이 실려버림.~~본진을 털었다!~~] "역시 고현정이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 제작진 전원에게 천만원 상당의 [[닌텐도 DS]][* 고현정 [[닌텐도 DS]]의 리듬게임 타이틀 '리듬세상'([[리듬천국골드]]의 한국어판)의 광고에 출연하였다.]를 쏘거나,[* 사실 연예인이 스탭들에게 자기가 모델인 제품을 쏘는 것 기사화로 인한 일종의 광고 효과를 노리고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것이라서 본인 부담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 악조건하에서도 8회 분량(출연료 총 2억 상당)에 대해 개런티 없는 연장에 동의하거나, 화장실도 제대로 없는 야외촬영으로 극도로 열악했던 선덕여왕 배우 스태프의 작업환경개선을 요구하는 등, [[대인배]]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선덕여왕의 비효율적 촬영시스템 유명해서, 박홍균 감독 28회 일식신 촬영 중 비담 역을 맡 [[김남길]]이 탈진할 정도로 다시 찍기를 반복하기도 했고, 무술신도 예외는 아니어서 촬영 중 무술감독 중 한명이 [[보조출연자]]들을 마구 굴려대자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쉬지 않고 촬영을 감행) 이걸 목격한 고현정이 조목조목 따졌다고. 이 무술감독 공동연출 김근홍 감독으로부터도 '''"무술감독님, 필름을 낭비하지 마세요. 이거 영화 촬영용 필름이라서 한장 한장이 비싼 겁니다."'''라고 디스를 당했다.] 50회의 마지막 촬영장면에서는 스태프 전원이 ~~어째 어감 묘하다만~~ '고미실 사망 축하연'을 벌여 주기도 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106889|#]]
         [[SBS]] 드라마 [[대물(드라마)|대물]]이 첫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함으로써 여자 배우 중 유일하게 5작품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권상우|누군가]]의 다크 오라를 상쇄하고 있다-- '고현정 못해도 중박'이라는 말을 입증하듯 평균시청률에서 15% 이하를 찍어본 적이 없으며,[* 봄날 tns 평균 28.4 / 닐슨 평균 27.3 여우야뭐하니 tns 평균 17.4 / 닐슨 평균 16.7 히트 tns 평균 15.5 / 닐슨 평균 15.7 선덕여왕 tns 평균 35.4 / 닐슨 평균 33.9 ] 배우의 스타성에 따른다는 높 첫방시청률을 뽑아주는 배우다. 선덕여왕 직후 찍 대물에서는 광고 100억 완판.[* 못해도 중박배우에 해당되는 배우는 고현정 외에도 [[장혁]], [[소지섭]], [[최진실]] 등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0년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만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에서 희대의 악역 [[조필연]]을 연기한 [[정보석]]을 제치고 받아서 논란이 많았다.]
         2016년에는 3년 만의 후속작으로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했다. 그런데 고현정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진들이 엄청나게 후덜덜하다. '''[[김혜자]], [[나문희]], [[고두심]], [[박원숙]], [[윤여정]], [[주현]], [[김영옥(배우)|김영옥]], [[신구(배우)|신구]]''' 등 고현정보다 연기를 먼저 시작한 대선배들이 줄줄이 출연한다. 그래서, 특별출연을 제외하고 고현정이 막내(...)라는 후덜덜한 라인업인지라 우스갯소리로 '''고현정이 막내라서 커피심부름 하는 드라마'''(...)라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위 라인업 보면 실제로 그럴것 같다. 데뷔 28년차가 막내라니~~ 이 작품 워낙에 고현정 본인뿐만 아니라 나머지 배우들의 [[전설 아니고 레전드급]] 연기력 + 뛰어난 작가의 스토리 + 감각적인 연출이라는 3박자가 절묘하게 떨어진 작품이라 전작의 시청률 만회는 물론이고 다시 한 번 고현정의 주가를 상승하게 만드는 작품이 되었다. 특히 14회 마지막 장면에서 이기적인 자신을 반성하며 자학--셀프 싸대기--하는 장면 압권.
         2018년 SBS 수목드라마 '[[리턴(드라마)|리턴]]' 으로 2년만에 복귀했다. 맡 변호사 최자혜 역. 하지만... 후술 논란 참고.
         2010년 [[SBS 연기대상]] 당시 수상소감에 대해 논란이 일었는데, 혹자는 소신 있는 소감이었다고 평하며 반대로 시청자를 훈계하는 투였다고 비판하는 의견이 있다. 수상 직후 대상후보였던 [[이범수|모 배우]]의 소속사에서 대상 다음날 아침 루머들을 언급하며 공정하지 못한 대상 수상이었다고 비난성명을 썼다가 막내매니저가 실수로 올린 글이며, 그를 해고조치했다고 사과한 해프닝이 있었다.[* 정작 이 배우 트위터에서 배우 본인이 '[[빅딜]]설'이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하고 있다. 애초에 운전하는 막내매니저가 성명서를 배포했다는게 말도 안되는 얘기고. ] 사실 논란의 뿌리는, [[정보석|누가봐도 명백한 대상후보]]에게 ~~공동대상 주면 될 것을~~ '우수상'의 굴욕을 안긴 SBS에게서 비롯됐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이 당시 돌았던 말 중에 고현정 본인이 상을 수상하지 않으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 다는 말이 돌고 있었던 터라, 수상소감에 대한 논란과 고현정에 대한 비난이 더욱 커졌던 감이 있다.]
         2013년 [[일본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여왕의 교실(MBC)|리메이크한 작품]]의 제작발표회에서 '애들한테 배울 건 없다'고 발언하여[* 정확하게는 동료배우 최윤영에게 한 말로, '애들이 어른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야지 태평하게 애들을 보고 배우고 있다는 말이 어른다운 자세냐'라는 타박이었다. ~~맞는 말이긴 하나 굳이 정색해가며 할 필요는 없었던 발언~~ 그러나 아이들을 통해서 배울 수도 있는 것이고 무조건 어른이 옳 것도 아니다. "어린아이에게서 배워라. 그들에게는 꿈이 있다. -[[헤르만 헤세]]-."] 논란이 되었다. 원작 배우 [[아마미 유키]]의 아성을 깨지는 못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나름 선방했다.
         2018년 SBS 수목드라마 '[[리턴(드라마)|리턴]]'이 최고 시청률 16.0%까지 찍으며 승승장구 하던 중, 제작진과의 분쟁으로 촬영을 거부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촬영중 담당PD를 폭행하고 욕설을 했다는 폭행설까지 불거졌다.[[https://entertain.v.daum.net/v/20180207205715764?f=m|*]] SBS 측에서는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했고, 2월 8일 자정 경에 결국 확정되었다. 고현정 측에서는 "제작진 과의 의견 차이를 더 이상 극복할 수 없어서 하차하게 되었다"고만 밝히고 욕설, 폭행설 등의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특별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20766|공식입장 전문.]] 그리고 8일 오전 11시쯤 고현정 소속사 측에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53456| "밀치며 언쟁" 폭행 간접 인정]]이라는 추가적인 입장을 밝혔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고현정 측 기존 언론 보도에서 멱살잡이와 발길질 같 행동 하지 않고 서로 간의 언쟁이 오가던 중 밀쳤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08133712383?rcmd=rn|하차와 폭행에 대한 양측의 견해 차이가 있다.]]
         이 사건의 여파로 [[네이트판]]에 고현정이 모교인 동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 신분으로 강의를 했을때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현재는 삭제되었다.] 그 글에 따르면 고현정 교수 시절 지각을 상습적으로 했으며, 밥먹듯이 학생들을 노래방으로 데려가 술을 마셔서 즐기고 여학생과 남학생간의 똑같 성적이라도 학점을 차별해서 주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글에서 가장 고현정이 학생들에게 큰 피해를 끼친 것 매 수업시간마다 그것도 환기가 안되는 지하강의실에서 강의를 하는 중에 매 강의마다 10회 정도 [[흡연]]을 했다는 것인데, 이에 한 학부모가 이 문제에 대해 대학에 항의전화를 했으나 오히려 과 대표가 고현정 교수의 흡연 어쩔 수 없는 것이니 넘어가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 뒤에도 계속된 학부모들의 항의가 있었지만 종강 때까지 유야무야 넘어갔다고 한다.[* 당시 이 글을 올렸던 당사자가 몰래 찍었던 사진이다. [[파일:교수의 자격.png|width=65%]] ] 그리하여 '''교육자로서 결격사유'''인 모습만 보였다는 것이다.
  • 창원시 . . . . 112회 일치
         계획도시임을 알 수 있는 바둑판 모양의 주택가 '''설경'''.[* 창원지역 '''정말로 눈이 안 오는 지역이다.''' 창원뿐만 아니라 [[부울경]] 쪽에는 거의 눈이 안 온다. 몇 년에 한 번씩 눈이 나풀거리기라도 하면 SNS에 마구 올라오며, 적설량이 3cm를 넘어가면 마산합포구 일대의 산복도로는 교통지옥이 되어버린다. 제설차 따위는 당연히 본 적도 없고, 사람들이 눈길운전을 어떻게 하는지 방법도 모른다. 체인이라는 것도 자동차 처음 살 때 끼워주지 않으면 구비하고 다니지도 않는다(...) 그리고 눈이 1cm라도 쌓이면 무조건 휴교이다. 학교가 산이면 산일수록 휴교 확률이 높아지고 시험날이라도 선생님부터 등교가 불가능 수준이라 시험을 뒤로 미뤄버리거나 12시 등교해 시험을 치는 경우도 있다. 2018년 8월 기준으로, 눈이 많이 내려 하루 이상 쌓여있던 날 2015년 2월 이후로 없다(...)]
         [[경상남도]] 중동부에 위치한 [[시(행정구역)|시]]. 2017년 기준 인구는 약 106만명. 공업을 기반으로 한 '''계획도시이자 명실상부한 경남의 중심지'''로 [[경상남도청]] 소재지다. 과거 [[부산광역시|부산]]에 있던 경상남도청이 1983년 창원으로 이전되었다.[* 여담으로 도청 이전 당시 진주와 옛 마산이 유치싸움을 벌이기도 했는데, 진주는 부산으로 이전하기 이전에 원래 경상남도청이 있었던 곳이라는 점을 내세웠고, 마산 당시 경남에서 가장 큰 도시이고 전국적으로도 대도시 축에 ~~잠깐~~ 들었다는 점에서 도청 소재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1981년 도청이전지가 현재의 장소로 확정되었는데, 옛 창원시 권역 마산시 창원출장소가 1980년 시로 승격된 같 생활권인지라 사실상 마산으로 이전한 것에 가깝긴 했다. 비슷한 예론 [[광주광역시]]에 있던 전라남도청이 사실상 [[목포시]] 생활권인 [[무안군]] [[남악신도시]]로 이전한 바 있다.]
         대한민국의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가장 많 5개의 [[일반구]]가 설치되어 있고, [[수원시]]에 이어 두번째로 많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의원 선거구도 18개로 가장 많다.[* 일반적으로 시의원 선거구는 '가'~'하' 순서로 선거구 기호를 매기는데, 통합되면서 '하'선거구까지 다 채우고도 모자라 '거'에서 '러'까지 매겼다. 참고로 거~러 선거구는 모두 진해구에 있다.] 전반적인 인구는 2010년대 들어 완만한 증가세를 보여 110만을 돌파했지만, 장기적으로 청년층의 인구 감소가 꽤나 심각하게 진행 중에 있다.[* 우선 조선과 기계, 자동차 등의 창원시 경제를 지탱하는 중후장대 산업 성장세가 규모 면에서 한계에 다다르고, 외곽 도로망이 확충되면서 집값이 비싼 창원을 떠나 시계 밖의 장유, 진영 등의 신도시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인구가 유출되는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또한 마산합포구 지역 면지구뿐만 아니라 옛 시가지의 노후화 때문에 인구유출이 가속화되고 있기도 하며, 그나마 월영마을에 형성된 학군이나 현동지구 등의 신규 아파트 택지공급이 감소세를 덜어주는 정도다.]
         역사적으로 조선시대부터 한 지역이었으며, 개화기에 들어 행정적으로 완전히 분리되기 시작하였다가 2010년 다시 하나의 지역으로 통합되었다. 자세한 내용 [[창원시/역사]] 문서 참조.
         [[이명박 정부]] 들어 많 인센티브를 거론하며 기초자치단체 간 통합을 유도하였으며, 당연히 그전부터 경제/사회/문화적 교류가 많 소위 마창진([[마산]], [[창원시/통합 이전|창원]], [[진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에 자극받 3개 시는 지난한 정치적 협상 및 행정적 조율을 거쳐 드디어 2010년 7월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게 되었으며,[* "경상남도의 창원시, 마산시 및 진해시를 각각 폐지한다."(경상남도 창원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경상남도에 창원시를 다음과 같이 설치한다."(같 조 제2항. 제1항에 따라 폐지되는 창원시 일원, 마산시 일원 및 진해시 일원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창원시 설치)] 이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 수립 이후 첫 번째 사례가 되겠다. 이 과정에서 [[함안군]]도 포함될 뻔했으나 제외되었다.[* 마산과 함안이 밀었던 모델 함안+마산+창원 이였고 창원이 밀었던 모델이 마산 + 창원+ 진해 였다. 마산 이 3도시가 통합되면 마산 발전동력이 다해 쇠퇴하던 도시가 다시 도시중심부가 되어 새로운 발전동력을 얻을수 있었고 함안 새로이 공장이 들어서는 발전가능성이 높 도시였으나 재정자립도가 낮 탓에 과감한 투자를 할수 없으므로 많 재정을 유치할수 있었던 까닭이다. 그러나 창원시는 아직도 북면의 개발등 개발지역이 남아있고 함안과의 연동으로는 별 메리트를 찾을수 없었던 터라 함안과 마산을 제외하고 신항이 들어서던 진해와 합쳐서 항만도시로의 발전을 추구하는게 낫다고 판단하고 도시통합을 추진했다.]
         통합시 출범 당시 명칭으로 '마창진'이니 '진창마'니 '창마진', ‘가야’, ‘산해원’, ‘경남’ 등 여러 안이 나왔는데, 결국에는 그냥 '창원'이 되었다. 통합시청사 역시 기존 창원시청으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새 시청사 소재지는 심각한 갈등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이런저런 이유로 자꾸 미루고 있어 결정이 안 나고 있다. 한때 창원 39사단 부지로 결정되었다는 허위 사실을 문자로 유포해 난리를 쳤던 적이 있었다. 결국 시청소재지를 놓고 대립이 일어난 끝에 창원시 의회에서 '''그냥 원상태로 되돌아가자'''라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355831|결의안을 통과시켜서]] 파문이 일었다. 2011년 11월 4일 창원시 의회 임시회에서 이 결의안이 통과돼버린 것. 결의안을 제시한 의원, "지역 이기주의가 극심한 몇몇 의원 때문에 통합의 정신이 흔들린다"라고 했다.
         물론 통합 창원시청 이제 와서 다시 마산, 진해가 분리되는건 무리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어이없는 건 이 결의안을 통과시키기 전에 통과시킨 결의안이 '''2011년 안에 통합시청사 부지를 선정하자'''라는 것. 2011년 안에 통합시청사 부지를 선정한 뒤에 창원 마산 진해의 통합을 원상태로 되돌리자라는 거라 [[모순|앞뒤가 안맞는다]]는 비난이 나왔다.
         19대 총선 때는 시청사 소재지를 두고 후보들 간에 치열한 대립각을 세웠다. 옛 창원 지역에서는 현 청사 리모델링을, 옛 마산 지역에서는 마산으로의 이전을 주장하고, 옛 진해 지역의 야권, 무소속 후보들 진해 분리독립을 주장했다. 선거 결과를 보면, 진해구에서 막판에 간신히 야권 단일화를 이루었음에도 꽤 큰 차이로 여당 후보에게 패한 것을 볼 때, 다시 나누어지는 파국으로 치달을 생각까지는 없어 보이지만 통합의 후유증이 상당히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통합을 한다고 지역명이 사라지는 것 아니다. 당장 서울이나 부산, 대구, 인천처럼 주변 지역을 흡수하며 성장한 대도시들이 도시 안에서 옛 지역명으로 구분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예컨대 부산의 서면 본래 동래군 서면, 대구의 칠곡 본래 칠곡군에 속했던 지역. 그 외 구명 대체로 과거의 지역명을 따르는 편. 다만, 고만고만한 동네를 서서히 흡수한 게 아니라 어느정도 규모를 갖춘 지역을 단번에 통합한지라 서로간의 갈등이 아직 남아 있는 편. 비슷한 사례로는 [[삼여 통합]]으로 탄생한 [[여수시]], 사천군과 삼천포시를 통합한 [[사천시]] ~~칠천포~~가 있다.
         2010년 통합한 이후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으나 기존 3개 시 지역을 중심으로 여전히 뚜렷한 지역성을 보유하고 있다. 옛 마산시와 진해시는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도시권이 형성되어 온 곳인지라 동 지역 급의 좁 범위(예:북마산, 신마산 등)에도 별칭이 붙어있을 정도이고, 뒤늦게 도시로 출범한 옛 창원시는 창원공단의 조성으로 대규모 이주해온 외지인들로 구성된 계획도시였기에 3개 시의 지역성이 모두 제각기 뚜렷하게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는 지금도 마산이나 진해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에게 거주하는 지역을 물어볼 때 '마산 살아요', '진해 살아요'라고 대답이 많이 돌아오지만 '창원 살아요'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과 같 경우라 볼 수 있다.
         다만 위에서 나왔듯 타 시군에서도 자신이 사는 지역을 명확히 나타내기 위해 시군명이 아닌 하위 지명을 말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마산, 진해는 여타 시군의 하위지명보다 인지도가 높 편인 까닭에 외지인들도 웬만하면 거의 알아듣는다는 점.
         반면 뚜렷한 지역성과는 반대로, '''각 지역간을 오가는 교류는 굉장히 활발하게 이어져왔다.''' 마산, 창원, 진해의 3개 도시가 '마창진'이라는 이름으로 한데 묶여 동일한 생활권으로 인식되어 온 주된 이유. 이들 3개 지역에 [[시내버스]]가 통합 운행을 시작한 건 '''[[1977년]]'''의 일이었고([[창원시내버스협의회|마창시내버스협의회]]의 출범과 함께), 창원의 대규모 계획도시가 1970년대부터 조성에 들어갔음에도 마산의 창동, 오동동 상권이 1990년대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도 창원공단에서 근무하던 직장인이 퇴근 후 마산으로 넘어와 주류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었기 때문이다. 지역번호를 누르면 칼같이 시외전화 요금을 받던 시절[* 서울-성남/안양/구리/의정부/고양, 창원-진해도 당연히 시외요금이었다. 시내요금권역 서울-과천·광명, 인천-부천, 대구-경산, 대전-두계(계룡) 등 정말 몇 안 되었고 거의 대부분 정책적 위성도시였다. '''[[분당신도시]]의 서울전화 편입 논란'''도 있었을 정도로 시외전화라는 것에 민감하던 시절이었음을 상기하자.]에도 마산/창원 0551로 동일하였고 시내요금으로 통화가 가능했다.[* 이 당시 시외전화라 그러면 10원짜리가 쭉쭉 떨어져 100원짜리를 2개는 준비해야 제대로 통화를 했던 시절이다. 시내요금 20~50원으로 3분간 통화를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상남동(창원 성산)|상남동]]의 상권 개발 이후로는 오히려 마산 지역 사람들이 공단에서 퇴근하고 근처 상남동에 가서 술을 마신 뒤 마산으로 돌아가는(...) 문화가 정착했다. 역사적으로도 창원과 마산 1300년대에 의창현[* 현 창원시 의창구]와 회원현[* 현 마산시 회원구]이 합쳐서 만들어진 창원도호부가 그 시작이 된 도시로 왜정시절 일제의 필요에 의해 마산이 새로이 탄생한 이전까지는 같 도시였다.
         여튼 현재 창원의 경제적 규모는 광역시급이며, 통합시 출범을 토대로 광역시 승격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창원시가 경상남도에서 빠져나간다면 경제적 타격이 크기 때문에 경남 창원이 독립하고자 하는 것에 매우 민감하다. 그게 아니더라도 지역 균형발전 정책상 수원과 더불어 광역시 승격 매우 힘들다. 다만 통합으로 인한 혜택을 몇 가지 받기는 했지만 역시나 시 규모에 걸맞는 권한을 못 가졌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비슷한 처지인 [[수원시|수원]], [[성남시|성남]], [[고양시|고양]] 등과 더불어 새로운 자치단체 규정을 만들어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고는 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 할 듯. 최근 여러번의 선거를 거치며 광역시로 승격하자는 슬로건과 플래카드들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긴 한데, 이미 언급했듯 가능성 크지 않다. 자세한 내용 [[창원광역시]] 참고.
         [[마산]] 및 [[진해]] 지역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 마산 무학산을 등에 지고 마산만을 맞대고 있으며, 진해는 장복산을 등에 지고 진해만을 맞댄 형태. 특히 마산같 경우 좀 평평하다 싶 지역 죄다 시가지 확장 과정에서 생긴 매립지들. 항구 도시로 번창하던 [[일제강점기]]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2013년]]''' 현재도 해양신도시 사업으로 현재진행형이다. 이런 지형 때문에 [[2003년]] 태풍 [[매미]]가 들이닥쳤을 때 남마산 일대가 모조리 물바다가 되어버린 적도 있다. ~~혹자는 지하 5층의 대우백화점이 없었다면 물탱크 역할을 할 구심점이 없어져 피해가 더 커졌을 거라고 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낙동강]]에 접한 [[의창구]]의 동읍과 대산면 지역이 꽤 넓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이 지역 원래 논농사가 흥해서 농사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거대한 저수지를 만들어 놨는데, 이것이 주남 저수지. 하지만 근래엔 논농사 보다는 지역 특산물로 떠오른 [[단감]]을 재배하는 과수원이 늘어나는 바람에 주남 저수지는 인간의 손을 벗어나 철새의 낙원으로 재탄생했다.
         '''"따뜻한 남쪽바다"''' 한 마디로 설명이 가능한 지역이다. 인근의 [[부산광역시|부산]]과 매우 비슷한 기후특성을 보이지만, 동해/남해상에 접하고 있는 부산에 비해 창원 마산만이 내륙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어 부산보다는 좀 더 내륙분지적 특성이 강하다. ~~바닷바람이 덜한 대신 더 푹푹 찐다~~
         우선 여름엔 무진장 덥다. 한반도에서 열대야가 가장 많이 관측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역설적으로 겨울엔 타 지역에 비해 별로 춥지도 않고 결정적으로 눈도 거의 안 온다. 물론 추위는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겨울되면 춥긴 추워서 시민들도 타이즈+티셔츠+스웨터+패딩 입고 다닌다. 다만 눈 진짜 구경하기 힘든데 일년에 눈이 1번도 안 오는 해도 많을 정도. ~~단지 물이 얼음이 될 뿐~~ 와봤자 쌓이지 않을 정도로만 잠시 내리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곳이기도 하다. 2018년 1월 현재, 2015년 2월에 눈이 몇cm 쌓여 꽤나 오래 눈이 남아있던 이후로는 눈이 쌓이지 않았거나 쌓이고 얼마 안 있어 다 녹아버렸다. 그래서 이 곳에서 평생 살아온 사람들 빙판이 뭔지 실제로 모르는 경우도 있다(...)[* 타 지역처럼 눈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두껍게 어는 빙판이 아니라, 응달에 고여 있던 물웅덩이가 살짝 언 정도의 매끈한 빙판 정도만 경험한다. 물론 육군 예비역들 거의 다 전방을 다녀오기 때문에 눈 하면 이를 가는 건 타지 사람들과 마찬가지긴 한데 지역 특성상 해군, 해경에 지원하는 비율도 타지역보다 높 편이라 눈이 익숙하지 않 비율이 더 올라간다.] 이처럼 시민들이 눈에 대한 대비가 거의 안 되다보니, 정말 십몇 년에 한번 눈이라도 쌓일라치면 서울에선 이정도 눈쯤 하며 씽씽 달리는 차들이, 창원에선 15~30km 거북이 운행을 하며 골목골목에서 접촉사고가 나는 난리가 벌어지기도 한다. [[산복도로]]를 끼고 있는 마산합포구 권역 정말 헬게이트가 벌어진다. 실제로 눈이 쌓였던 날 평소 30분 정도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3시간 이상 걸리기도 했다. 중요한 것 수도권에선 진눈깨비엔 불과한 눈이 내렸을 뿐인데 생긴 일이라는 것이다.~~그날 따라 택시요금이 2배나 나왔다 카더라.~~ 1997년 약 10cm 정도의 적설량을 보였을 때에는 단 1개 노선[* 주간선 역할을 하던 구 21번 버스, 현재의 [[창원 버스 103|103번]]과 비슷한 노선이다.]만 제외하고 대중교통이건 승용차건 화물차건 모두 운행을 중단했던 적도 있다.
         바다에 바로 접해있는 옛 마산 지역이나 진해구 쪽 여름~가을에 걸쳐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와 강풍피해를 종종 입는 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2003년 내습한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 이 때는 만조와 강풍으로 인한 5미터 높이의 해일까지 덮쳐 엄청난 재난을 겪었다. 덕분에 2003년 이후 해안가에 지어진 아파트들 터돋움식으로 지어서 '''아파트 1층이 다른 건물 2~3층 높이로 올려 지어지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비교적 내륙인 양덕동에도 2000년 초반에 완공한 한일4차부터 2015년 후반에 지어진 [[창원 메트로시티]] 2차까지 모두 터돋움식이다.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강수량 연도마다 들쭉날쭉하다'''.[* 이는 연강수량 대부분을 장마와 태풍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 때문이다. 유달리 장마가 길고 태풍도 여러개씩 통과하는 해는 연 강수량이 2000mm 가까이 내리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장마가 짧게 끝나고 태풍이 통과하지 않는 해는 1000mm도 채 안내리는 경우도 있다. 당장 2016년만 하더라도 서울의 누적 강수량 776mm(9월 20일 기준)로 평년의 66% 수주밖에 되지 않는다.] 1987년에는 최악의 겨울가뭄으로 저수지가 다 말라붙었고, 1999년에는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거의 100일에 걸쳐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내리기도 했다. 그리고 2013년 여름 8월에는 제대로 된 비는 다섯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땡볕이 쏟아졌다. 일기예보에서 전국(남부지방 포함) 비 예보를 할 때조차 땡볕이었다! 뉴스를 볼 때마다(일기예보에서만 윗 지방의 홍수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므로) 밥 먹다 숟가락 던지는 사람도 많다고. 경남 지역 뉴스의 일기예보조차 맞지 않아 각 개인이 날씨에 대비할 수밖에 없다. 단, 더위 관련 예보를 뛰어넘는 찜통을 보여준다. 2016년 7월 31일을 기준으로 2016년 전국 최고기온을 달성한 적도 있으며, 대개 숫자상 최고기온 내륙의 대구, 경산, 밀양이 갖고가지만 창원도 정말 만만찮게 덥다. 게다가 창원기상대는 마산합포구 해안가의 옛 마산측후소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구 창원 권역 분지 지형이라 열섬현상에 분지 특성까지 얹어서 더 덥다.
         경남의 중심 도시인만큼 도로, 철도교통이 골고루 발달한 편이다. 도시철도가 없는 게 살짝 아쉬울 뿐. 기타 자세한 내용 [[창원시/교통]] 항목 참조.
  • 상디 . . . . 111회 일치
         || 나이 ||<:> 19세(2년 전) → 21세(2년 후) (단행본)[[br]]20세(2년 전) → 22세(2년 후) (애니메이션)[* 아무래도 [[담배]] 때문에 나이를 한 살 높게 잡 듯 하다.] ||
         >'''"제프 오너!!! 오랫동안! 빌어먹게 신세 많이 졌습니다! 이 혜...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바다에서 요리사에게 덤빈다는 것 곧 죽음을 의미한다는 걸 명심하라고."''' --쳐맞아 죽기 or 요리사 없이 항해하다 죽기--
         || 한국판[* 한국판에서는 무려 세 명의 성우가 맡았는데, 각 성우의 해석이 조금씩 달라 어느 쪽이 낫다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대체적으로 김일의 해석이 더 디테일하고 맛깔난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쓰레기 퀄리티로 욕먹는 ~~대~~원피스 Original에서 유일하게 건질 만한 게 김일의 상디라는 말까지 나왔다. ~~여기에 11기에서 [[브룩(원피스)|브룩]]에 [[이인성(성우)|이인성]]이 캐스팅되면서 건질 게 더 늘었다~~ 다만 투니판을 맡 박성태 버전도 꽤 괜찮 연기로 호평이 많다. 양석정 버전 특유의 음색 탓인지 셋 중 가장 평이 좋지 않다.] || [[이유리(성우)|이유리]](대원방송), [[김영]](투니버스), [이현주(성우)|이현주](KBS) || [김일(성우)|김일](KBS, 대원방송), [[양석정]](KBS)[* 성우 교체에 얽힌 이야기가 참 복잡한데 2006년경 터진 [[흑역사가 된 것들/성우#s-1.1|KBS 성우 스캔들]]로 인해 김일을 포함한 3명의 성우가 6개월에서 1년의 자격 정지를 당해 양석정으로 교체되었고 투니버스에서 방영될 때쯤에는 김일의 자격 정지는 풀렸지만 성우 본인이 투니버스 출연을 거부하고 있어서 결국 박성태에게 넘어갔다.], [[박성태]](투니버스) ||
         || 미국판 || 크리스틴 아우텐 || [[에릭 베일]][* 늙이가 켁켁하는 느낌으로 연기하여 평가가 안좋다.] ||
         [[밀짚모자 일당]]의 [[요리사]] 겸 전투원. ~~그리고 일당 내 변태1~~ ~~[듀발|성형외과 의사].~~ 일명 '''검 다리 상디'''. 여자들한테~~만~~ 굉장히 매너가 좋고 여자를 굉장히 밝히는 색골이면서 실력 좋 요리사. 상디가 오기 전까지의 밀짚모자 일당의 식생활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루피는 출항하자마자 식량과 식수를 동내고 버섯을 뜯어먹으며 살았고 조로는 루피보다는 나았지만 결국 계획성 없는 것 똑같기에 식량이 금방 떨어지기 일쑤였다고. 그래서 바다 괴수의 고기를 먹고 살았다고 한다(…)~~괴수 없으면 아사~~. 우솝 자그마한 낚시는 곧잘 하곤 했으며 나미는 그럭저럭 요리를 잘 했지만 '''유료''' 였다(…).]전투력이 상위권이기 때문에 [[몽키 D. 루피]], [[롤로노아 조로]]와 함께 밀짚모자 일당 3대 주력 전투원. 그의 애칭 다리로 명성이 나 있다.
         요리 실력이 매우 뛰어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맛, 영양, 시각 모두 만족시키는 멋진 음식을 만들고, 처음 접하는 생소한 재료도 금방 파악해 뛰어난 요리로 승화시키며, 이 와중에도 쓸데없이 재료를 낭비하거나 그냥 버리는 일이 없다. 칼질 솜씨 또한 수준급. 상디의 요리를 먹고 만족하지 않 사람 작중에선 한 명도 없으며, 상디 또한 자신의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상디의 요리 실력에서 가장 무서운 점 싸움이 한바탕 끝나면 꼭 연회를 즐기는 루피 해적단의 특성상 수 십, 수 백 명의 사람들이 먹어야 할 요리를 거의 단신으로 문제없이 만들어 내면서도 요리의 퀄리티가 조금도 떨어져 보이지 않는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는 것이다. ~~역시 원피스 세계의 초인~~[* 이게 정말로 대단한것이 도우미없이 혼자서 100인분이 넘는 음식을 만드는 묘사가 있었는데 당시 몸상태는 '''늑골골절에 타박상에 실컷 두들겨맞아 죽을정도로 싸우고 나서 말이다!!!''' 물론 바로 하는것이 아니라 좀 회복하고 나서 하지만 그래도 너무 조금 쉰다.주 역할의 노동력에 대해선 [[요리사]]항목을 참조.]
         늘 검 수트를 입고 있고 전투에서는 오로지 다리를 이용한 공격을 한다. 이는 전투에서 요리사의 도구인 손이나 식칼을 쓰지 않으려는 신념의 발로로, 인이자 스승인 붉 발 [[wiki:"제프(원피스)" 제프]]에게 배운 것이다. 다만 '[[매드매드 완제|라면 면발을 갑옷으로 입 상대]]'처럼 상대방이 식재료로 간주되는 경우라면 드물게 식칼 솜씨를 발휘하기도 한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완제가 입었던 라면 면발 갑옷 한정으로, 갑옷을 해체한 뒤에는 식칼을 집어넣고 완제 본인 원래대로 발차기만으로 상대했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스럽게 보이겠다'''는 이유로 무리해서 담배를 피우다 결국 골초가 됐는데도 미각이 전혀 둔해지지 않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가 그렇게 담배를 피워대면 손에 담배 냄새가 흥건히 묻어서 요리에도 냄새가 베일 텐데도 그런 묘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위의 프로필에서 쵸파가 상디에게 느껴진느 향기는 담배와 해산물 냄새라고 되어있는데, 수트에는 담배 냄새가 베어있어도 요리전 손의 위생 관리에는 철저한 모양] 또한 담배는 해상레스토랑에서 일을 했고 항상 항해생활을 해야되사 시중에서 구입하기 보단 직접 제작하는듯 하다.[* 클리크와의 전투후 루피를 간호하느라 상디의 방이 나왔는데 담배를 직접 제작한 흔적이 어렴풋이 보인다. 그리고 [샤키]처럼 담배를 피는 또 다른 캐릭터들의 담배와 비교해봐도 형태가 좀 다르다. 일반 담배와 달리 만드는 담배 특유의 약간 찌그러진 모양이 묘하게 리얼하다.] 더불어 수영의 달인으로서 [[어인]]과 맞붙을 수 있을 정도의 폐활량까지 갖추고 있으니 필시 원피스의 담배 자체가 현실의 담배와 다른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상디의 과거회상에서 담배를 처음 피우는 상디를 보고 제프가 "관둬. 담배 같을걸 피우면 혀가 돌아버린다."라고 한마디 하는 장면을 보면 또 그렇지도 않게...거참. ~~아니면 상디의 미각과 폐활량이 패기를 쓸 줄 알거나~~]
         사내놈들 돌 보듯 하지만 여자에게는 태도가 180도로 돌변한다. 1부 당시에도 미녀 앞에선 그야말로 [[뿅가죽네]] 모드로 돌변해서 헤롱헤롱거리고, 2부에서는 이게 더욱 심해져서 접촉이나 포옹이라도 했다가는 코피를 미친듯이 쏟아낸다.[* 거주 주민들 둘쨰치고 '''토착 생물들까지 전부 [[오카마]]인 섬'''에서 '''[[wiki:"국방부 퀘스트" 2년 동안]] 지냈으니''' 그럴 만도...--불쌍한 상디를 애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의없게 변태짓이나 추파를 부리는 건 아니고, 오버액션 심하게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예의는 지키면서 외모/연령 불문하고 극진하게 '모신다'. 아마 어렸을 때부터 제프에게 받 세뇌급 교육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호칭에서도 여성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게, 연하인 나미에겐 나미누님[*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미씨(상).], 연상인 로빈에겐 로빈양[* 원판에선 로빈쨩. 친숙한 사이에 부르는 호칭], 이라고 부른다.[* 연하인 [[네펠타리 비비]](16세)에게는 '~누님'이나 '~씨'가 아니라 '~양(쨩)' 이라는 호칭을 쓰는 걸 보면 뭔가 미묘할 수도 있으나, 이는 잠시 밀짚모자 일당의 배에 체류중이라 낮설 수 있는 비비를 배려함과 동시에 왕족 신분이라 공주님이라는 존칭에 익숙해져 있을 비비를 배려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OH 젠틀맨 OH~~] 그래서인지 상디를 부담스러워하긴 해도 직접적으로 싫다고 한 여성 아직까지는 거의 없다.
         다만 이 때문에 '''적이라도 여자라면 절대 손을 못댄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직접 치지 않고 제압하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상대방이 예쁘든 추하든 일단 여자라면 절대 발로 차지 못하고, 하다 못해 죽도록 공격당하면서도 반격을 못 한다. 여자는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이 상디의 원칙인데, 이 원칙 상디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 깨트리려 해도 절대 깨질 수가 없다.[* 이런 상디지만 [네펠타리 비비]의 적이었던 미스 올 선데이(니코 로빈)이 처음 등장하자 '''총을 겨눈 적이 있었다!'''(13권 114화) 그 이후에 로빈 능력으로 갑판에 쓰러진 다음 "자세히 보니 예쁜 누님이잖아!"라고 한 걸 보면 단순히 비비가 당황해하고 있으니 앞뒤 안 재고 들이댄 것 같다. 애초에 상디는 위스키 피크 편 내내 자느라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는 상태였고, 결정적으로 총을 쏜건 아니니 설정파괴는 아니다. Cp9 칼리파에게도 위협정도는 했었다.] 거의 로봇의 기본 3원칙 수준으로 각인되어버린 수준. 이 때문에 나미로 분장한 [[봉쿠레]]와의 결투와 [[CP9]]의 여성 멤버인 [wiki:"칼리파(원피스)" 칼리파]와의 결투에서는 상당히 고전했다. 칼리파의 경우는 신체능력만으로는 상디가 훨씬 위라서 거꾸로 제압당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상디가 제압만 했지 마무리는 안 했기 때문에 상디가 당한 것이다.[* 만약 상디가 칼리파를 진심으로 상대했다면 1분도 안되서 '''"이겼다! 열쇠 확보 끝!"'''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더빙판에서는 구슬의 시련 담당인 사토리를 여자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에 여자를 패버리는 상디가 나와버렸다(...)] 이런 점을 반영했는지 GBA로 나온 원피스 일곱섬의 대보물이라는 게임에서는 상디가 여성형 적한테 접근하면 '''공격을 못하는 상태이상'''에 걸린다.[* 게임에 의외로 여성형 적이 많 편이고, 애로사항이 피는 시점 일행하고 따로 나눠져서 [[알비다]]를 상대해야하는데 같이오는 동료가 [[우솝]], [[wiki:"나미(원피스)" 나미]]라서 실질적으로 상디가 딜러로서 봉인된다.] 또 [[원피스 해적무쌍 시리즈]]에서는 여성 적을 때릴 수는 있는데 가하는 데미지가 1로 고정된다!(...) 키즈나 어택으로는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정말 못할 짓인게 사실인 만큼, 상디를 골라서 여성 적이 나오는 스테이지를 하려고 하면 '''경고 메세지가 출력된다.'''
         오죽하면 [[wiki:"모네(원피스)" 모네]]를 보고도 공격하지 못하는 걸 G-5 해군들이 "이보쇼? 형님, 여자는 못 건드린다고고 했는데 그러다가 적인 여자가 공격하여 목숨이 위험하면 어쩔 거요?" 라고 묻자 단번에 '''그냥 죽을 거야''' 라고 즉답하여 해군들이 기겁했다. 물론 모네와 싸우던 [[롤로노아 조로]]를 막지 않고 자신 건드리지 않지만 동료가 적인 여자와 싸워 베던지 날리던 그건 막을 생각이 없다는 걸 이야기했지만.
         더불어 여자라면 할머니건 추녀건 간에 그래도 여자라면서 인정해준다. [[Dr. 쿠레하]]에게 던져진 쿠로마리모의 털뭉치를 막으면서 "헤이헤이, 이봐 뽀글머리. 숙녀분한테 이런 쓰레기를 던지면 쓰나? 매너교육을 다시 받아야겠는데?" 라고 말했는데 이 말에 쿠레하가 씩 웃으면서 "얘가 제법 뭘 좀 아네" 란 말도 해줬다. 실제로 상디가 여자를 못 때리는 것을 한심하다거나 호색한도 정도껏 하라는 식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성별이 여자라면 로라같 애들도(심지어 하마 상태인데도) 못 때린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독자들에게도 진짜 기사도라고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다. ~~물론 안 때리면서 보이는 태도에 있어서는 꽤나 차이가 있다.~~
         [[롤로노아 조로]]와는 상극인 성격이라서 둘이 놔두면 의견 불일치로 티격태격하는 게 다반사.[* 게다가 이 두 사람, 스릴러 바크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영혼 레벨에서부터 궁합이 안 맞는다.''' 스릴러 바크에서 모리아의 공격으로 두 사람의 그림자를 빼앗겨 그 그림자를 영혼으로 삼 좀비가 각각 만들어졌는데, 좀비에게 원래 그림자 주인의 기억 따윈 없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만난 것이나 다름없는 조로 좀비와 상디 좀비는 협동이고 자시고 서로를 박살내려 들었다.] 조로에게 [[마리모]]라는 엄청나게 어울리는 별명을 선사해줬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선인장]] 머리, 또는 [[잔디]] 머리라고 부른다. 가끔 [[미역]] 머리라고 부를때도 있다.(...)] 다만 조로는 상디에게 [[다트]]판 눈썹이라고…. 여하튼 서로 치고 박고 하는 콤비지만, 중요한 상황에서는 마음이 맞는 멋진 콤비이기도 하다.[* 데비 백 파이트전에서도 그렇고, 에니에스 로비편 이후 배 문제로 루피와 갈등을 일으키고 이탈한 우솝을 확실한 사죄를 듣고 다시 동료로 맞아들여아 한다고 조로의 어필에 유일하게 동조한 것도 상디였다. 그리고 스릴러 바크편에서 루피를 없애려던 [[바솔로뮤 쿠마]] 앞에서 '''둘 모두 선장 루피를 대신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으려고 했다!''']
         노스 블루 출신인 돈키호테 로시난테가 상디의 아버지라는 설이 있다. 작중에서 해상 레스토랑 동료들이 '붉 눈을 한 사나이가 왔었다. 와인을 들고' 라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다. 실제로 로시난테는 붉 눈에 와인을 들고 다닌다. 또한 로시난테는 천룡인으로 현상금이 1억 7700만베리가 된 상디가 생포 한정인 이유도 설명이 된다는 설이다. 동료 요리사에게 [[오올 블루]]의 전설을 듣고 [[위대한 항로]]에서 오올 블루를 찾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던 10살 무렵, 여객선이 붉 다리 [[제프(원피스)|제프]]가 이끄는 해적단의 습격을 받았을 때 바다에 빠졌으나 제프가 그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어 일단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그 때 풍랑으로 제프의 배도, 상디가 있던 여객선도 침몰하고 외딴 바위섬에 표류했는데, 겨우 건진 몇 일 분의 식량을 상디에게 전부 내주고 제프 본인 '''자신의 다리를 먹어가며''' 배가 오기를 기다린다. 후에 식량이 모두 떨어진 상디가 제프의 식량을 빼앗으려 덤벼들었다가 사실을 알게되고 둘이 나란히 굶어 죽을 뻔한 상태로 빗물만 마셔 수 십 일을 버티다가 지나가던 배가 발견해서 간신히 구조.[* 애니메이션에서는 물에 빠진 상디를 구하려다 다리를 잃었다는 내용으로 변경. 애니메이션 전 연령층이 다 보기 때문에 자신의 다리를 먹는다는 내용이 수위가 너무 높아 수정되었다.]그런데 이 동안 무려 25일간 한 끼를 먹었다고 쳐도 나머지 '''55일간'''을 굶었는데 '333 법칙'을 따르면 비가 3일에 한 번씩 오고 3주에 한 끼씩 먹는다면 살아남을 수 있긴 하겠지만 어느 쪽이든 인간의 생활 아니다. 하여튼 이 때의 경험으로 상디는 굶주린 인간을 그냥 두고 보지 못 하는 성향도 생겼으며, 동시에 음식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에게는 극도로 분노하며 철저하게 응징하는 성향도 생겼다.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이 때문에 모모노스케가 쓸데없이 자존심을 부리며 요리를 내팽개치려 했다가 상디의 분노를 샀다.] 그런데 여자가 음식을 함부로 다루면 어떻게 대하는지는 밝혀진 적이 없다.(...) ~~때리진 못할 테고 그냥 죽일 듯한 기세로 화내지않을까~~
         이후 제프를 따라가 함께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를 열고 요리사가 되어 부주방장까지 되었다. 그러다 [wiki:"몽키 D. 루피" 루피]와 만나고, 클리크 해적단을 상대로 공투해서 승리한다. 그 뒤 루피의 동료가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고, 오올 블루를 찾고 싶 마음에 따라가고 싶긴 한데 제프 때문에 미적거리다가 제프 본인과 여타 동료 요리사들의 배려로[* 상디의 요리를 모욕해서 어그로를 끌어서 빡친 상디가 스스로 나가도록 하는 것. 물론 상디는 처음엔 낚였지만 곧 알아채버렸다. 만화판에서는 수프를 바닥에 뿌려버렸는데 애니에서는 맛 없다고 비난하는 것으로 변경.] 루피를 따라나서서 [[밀짚모자 일당|밀짚모자 해적단]]의 일원이 되었다.[* 이때 제프와 레스토랑 동료들과 헤어지는 씬이 정말 명장면이다.]
         밀짚모자 해적단 남자 멤버들 중에서는 그나마 패션 감각이 좋 듯하며 멤버들 중에서도 옷이 조금씩 자주 바뀐다.
         흔히 2차 창작에서는 [[벽안]]으로 자주 묘사되지만 공식 설정 상으로는 그냥 까만 콩눈. 그런데 애니판에서 등장한 상디의 눈이 벽안이다! 정확히는 상디 in 나미의 눈이 갈색에서 벽안으로 바뀌었는데 눈동자가 워낙 작 [[삼백안]]이라서 벽안이 검 콩눈으로 보였던 것이다.
         원작에서의 이름 '산지'이지만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때 실제 의도한 이름 상디가 맞다.[* 아마도 프랑스식 발음인 '상디'에 일본어로 3,2를 읽는 방식인 산,지를 혼합한 것으로 보인다.]
  • 신화용 . . . . 110회 일치
         ||<-5><bgcolor=#0c1534><table bordercolor=#edbe26><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 [[대한축구협회 FA컵|{{{#edbe26 '''KEB 하나행 FA컵'''}}}]] [[대한축구협회 FA컵#s-9|{{{#edbe26 '''MVP'''}}}]] ||
         '''현역 선수 중 [[황지수]], [[김광석(축구선수)|김광석]]과 더불어 포항의 레전드였으나 포항 수뇌부의 삽질로 팀을 떠나게 된 제2의 [[최성]].'''
         포항제철동초등학교 4학년때 단거리 육상선수에서 축구로 전향하여 포철중-포철공고까지 유스 테크트리를 탔으나 골키퍼였음에도 작 키와 실력 성장 정체가 문제가 되어 프로입단에 실패하게 된다.[* 졸업 당시 179cm였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포항 원 클럽 맨이었던 최상국 감독이 청주대로 신화용을 부르게 되고 신화용 청주대로 가게 된다. 하지만 당시 청주대 축구부는 프로 입단,대학 입학 경쟁에서 밀린 선수들이나 가는 곳이었고 선수들의 의욕도 없었다. 게다가 1학년때 허리 디스크 부상을 당하면서 축구를 그만둘뻔 하기까지 했다.[* 이때 디스크 부상으로 인해 군 면제를 받게 된다.] 신화용이 2학년이 되자 청주대 감독이 유인권 감독으로 바뀌었고 유인권 감독의 지도하에 성장했다. 이때 포항의 백업 골키퍼였던 조준호가 이적하면서 팀에 키퍼가 부족해지자 포항 신화용에게 입단 제의를 했고 그렇게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선수 생활의 거의 대부분을 보냈던, 그야말로 '''[[레전드]]'''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 '''그리고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시절.'''
         우여곡절 끝에 고향팀인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게 됐지만 주전 자리에는 K리그의 레전드인 '''[[김병지]]'''가 버티고 있었고 포항 유스 출신으로 기대받던 송동진, 1년 전 이미 입단해서 청소년 대표에서 뛰고 있던 '''[[정성룡]]'''까지 있어서 김병지의 백업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2005 시즌이 끝나고 송동진 군 입대, 김병지가 이적하면서 신화용 정성룡과 주전 경쟁을 하게 된다. 2006년에는 정성룡이, 2007년에는 신화용이 더 많 기회를 받았으나 2007년 플레이오프부터 정성룡의 독무대가 또다시 펼쳐지며 정성룡에게 주목을 받게 된다.
         2008년 정성룡이 성남으로 갔지만 같 해 김지혁이 이적해오면서 리그 경기 대부분을 김지혁에게 내줬지만 ACL에서만큼 6경기 전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다가. 2009년 초부터 김지혁을 밀어내고 신화용의 독무대가 시작되었다. [[K리그]]는 물론[[AFC 챔피언스 리그]] 에서 선방쇼를 보여주며 포항 팬 한정으로 골머리를 앓던 수비[* 이 때 포항의 주력 수비수가 [[황재원]], 김형일. 타 팀 팬들 군침 흘리며 탐을 냈지만 매주 포항의 경기를 지켜보는 포항 팬들 가끔씩 벌이는 정줄 놓는 수비에 그냥 뒷목만 잡았다.]문제를 혼자서 다 커버했다. 2009년 포항 플레이오프에서 성남에게 패배하여 리그 3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이러한 선방쇼 덕에 신화용 다른 쟁쟁한 골키퍼들을 제치고 처음으로 '''시즌 베스트 11에 뽑힌다.'''[* 당시 경쟁자들이 모두 실점률 1점대를 찍을 때 홀로 0점대(0.95) 실점률을 기록했다.]
         김지혁이 상무 입대를 하고 상주에서 승부조작에 연루되어 영구제명 상황까지 가게된 현재 부동의 주전 골키퍼. 다만, 2010 시즌에는 실점이 꽤 많 편이고 팀 성적도 좋지않아 여전히 좋 평가를 못받았다. [* 실제로 2009 플레이오프 성남전에서는 몰리나에게 통한의 프리킥골을 내주며 팀이 결승 진출 실패.]~~[[호세 마누엘 레이나|레이나]]?~~
         더욱이 [[황재원]] 이적했고, 시즌 초 수비의 한 축이었던 ~~[[김정겸]]~~ 안 좋 일로 퇴출 당했고(...) 2012 시즌엔 가끔 정줄놓아도 그나마 수비를 해주던 김형일마저 군입대 해버렸고 대체자로 들어온 김원일, 조란 또 호흡이 안맞고(.....) 이래저래 신화용만 죽어나고 있다. 그나마 김원일-김광석 조합이 자리 잡 이후에는 수비가 한결 편해졌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2012 시즌에 온 김형일도 상무에 입대했고, '''또다시 리셋이 되버린 포항 수비진의 문제를 혼자서 다 막고 있다.''' ~~수비 가장 김형일이 떠나고 이젠 골키퍼가 가장~~ 이후 시즌 중반에 들어가자 포항 수비진들이 안정이 되면서 다소 부담 줄어든 상태. 11시즌 까지는 신화용 혼자서 막다가 팀 지고 본인도 털리고 경우가 많았으나, 수비진이 어느 정도 안정된 후 가끔씩 찾아오는 위기에서 결정적인 선방으로 팀의 승리를 지켜내는 경우가 많아지며 빛을 발하고 있다. 시즌 중반에는 김다솔의 로테이션 기용으로 벤치를 지키는 일이 있긴 했지만 결국 주전을 지켜내며 주전 골리로써의 위치를 굳혔다.
         그리고 이어진 활약상으로 2013 K리그 3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선방쇼를 보여준 끝에 3라운드 MVP로 뽑혔다. 수상 소감 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2012 시즌 후 FA로 풀리는 과정에서 포항과 있었던 연봉 협상[* 이 때 [[황진성]]과 더불어 연봉협상에 제일 난항을 겪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ACL 선수등록 하루 전에 협상을 마무리하며 아슬아슬하게 팀에 남게 되었다.]의 뒷 이야기도 풀어놨는데 포항의 모기업인 포스코가 경영악화로 신화용에 걸맞는 연봉을 못 주는 상황에서 일본 클럽이 2배에 가까운 연봉을 제시했지만, 포항 유스 출신으로서 포항과 포항팬들에 대한 애정과 [[황선홍]] 감독에 대한 믿음 때문에 남는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포스코 경영진들 보고 있나?~~ ~~경영정상화 되면 두고봅시다.~~ 이때 인터뷰에서 한 정확한 발언 "감독님이 첫 번째 이유다. 전지훈련 도중 떠난다는 말을 못하겠더라. 감독님과 두 번 다시 안 볼 사이도 아니다. 그리고 나를 믿어준 동료들도 있었다. 고향이고 팬들도 마음에 걸렸다. 남아야할 이유가 더 많았다. 떠날 이유는 돈 뿐이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24687&date=20130319&page=2|보러가기]]
         약점이던 수비 리딩도 발전하여 포항 2013 시즌 리그 실점 순위에서 2위(38실점)를 달성했고 신화용 본인도 경기당 실점율 0.93을 달성했다. 하지만 신화용 보다 더 낮 실점률을 기록한 [[울산 현대]]의 [[김승규]]가 시즌 베스트11의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고 [[신화용]] 우승팀 골키퍼 에도 불구하고 생애 두 번째 베스트11에 실패했다.
         그 공을 인정받아 포스코가 경영정상화가 되지 않 상황에서 포항의 FA 선수들 중 먼저 재계약을 하였다. 구단 2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신화용 본인의 요청으로 계약 기간 1년, 연봉 비공개로 합의했지만 상당히 올랐을 것으로 추정되며 결정적으로 연맹 정책때문에 14 시즌 중에 다 공개가 되기 때문에 비공개의 의미가 없다.
         2014 시즌에도 맹활약 중인데, 2014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부리람 원정에서는 신화용 답지 않 실수로 1골을 내줬으나 팀이 승리하여 겨우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시즌 초반 [[황지수]]의 부상 결장으로 매 경기 실점을 내주고 있는 포항 수비진의 삽질을 혼자서 다 커버하는 등 이러한 활약 속에 5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는 미친 선방쇼로 4:2의 스코어와 상관없이 이 날 MOM에 선정되었다.
         이후에도 불안하다 싶 경기는 죄다 신화용이 선방쇼를 벌이며 포항 연승을 이어나가게 됐고 FA컵 32강 [[FC 안양]]과의 경기에서는 포항 선수들이 '''[[삼연뻥]]'''을 시전했음에도 혼자서 '''안양 키커 7명중 3명을 막아내며''' 포항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하지만 [[FC 서울]]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FA 컵]]에서 두 경기 모두 승부차기로 패배하면서 리그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와중 11월, 울산전에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김다솔]], [[김진영]] 등 백업 키퍼들이 그의 자리를 대신해야 했으나 그 누구도 신화용의 자리를 제대로 메꾸지 못 했다. 이에 팀 리그 4위까지 떨어져 아챔 출전을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다시 재계약 시기가 다가오자 포항 팬들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 신화용의 거취에 촉각을 기울이게 됐다.
         사실 후반기의 포항 경기는 '''어떻게든 득점->신화용 선방쇼''' 구도라서 2015년 FA로 다시 풀리는 신화용이 포항을 떠날까봐 팬들 걱정했다. 하지만 황선홍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이미 [[김태수(축구선수)|김태수]]와 함께 재계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신화용 본인도 인터뷰에서 "지난 2년간 연봉협상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올해는 홀가분하게 출발하고싶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FA로 풀린 것을 보면 아직 세부사항을 조율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서브 키퍼인 김다솔이 '''"신화용의 재계약이 확실해지면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 계약조건으로 [[대전 시티즌]] 이적을 확정하면서 사실상 신화용도 포항과 제계약 했음을 시사했다. '''그리고 드디어 재계약 완료기사가 떴다!!!''' 포항팬들 신규영입들보다 더 반가워 하고 있다. 기존 선수들 중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물인지라 2014 시즌에 신화용이 결장한 경기 승률이 바닥이라는 것이 모든걸 이야기 해주고 있다.
         2015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에서는 '''울산과의 경기에서 인생 최악의 경기를 보여주었다.''' 수비수와의 호흡 미스를 보이며[* 기존의 주전 수비인 [[김원일]]과 [[김광석(축구선수)|김광석]]이 죄다 부상으로 아웃되고 [[김준수(축구선수)|김준수]]와 [[배슬기(축구선수)|배슬기]]가 --왠 가수들이 센터백 서냐 생각할 수 있는데 축구선수다-- 그 자리를 맡게 되었는데, 첫번째 골 수비진들과의 호흡 문제, 두번째 골 [[마스다 치카시|마스다]]의 멋진 중거리 슈팅이라 넘어갈 수 있다 쳐도, 3,4번째 골 완벽한 신화용의 실수였다.] 한 골을 내주고, 김신욱의 중거리슛을 잡았다 놓쳐서 자책골과 다름없는 골을 내주며 2:4 대패의 빌미를 제공하면서 김승규와의 맞대결에서 완패를 당했다. 그런데 이 경기가 더욱 뼈아픈 이유가 있었으니 후술 참조.
         이후에도 꾸준히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포항의 수문장 자리를 든든히 지키고 있으나, 김태수, 황지수의 노쇠화와 김광석의 초반 부상. 김원일의 삽질(...)로 15시즌 포항 수비진 자체가 총체적 난국에 빠진지라 신화용으로서도 '''답이 없는''' 상황이다 보니 경기당 실점률 계속 높아지고 있다. 그나마 김광석의 복귀 이후 김원일도 어느 정도 정신줄을 잡으면서(...) 수비가 안정화 되면서 자연스레 클린시트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시즌 클린시트 1위(17경기), 전경기(38경기) 출장, 실점률 2위 0.84에 후반기에는 포항을 사실상 먹여살리는 활약을 했음에도 실점률 0.97인 [[권순태]]가 우승팀 GK라는 이유로 베스트11 GK에 선정되었고, 13시즌에 이어 또다시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더욱 15시즌 논란이 커지는 것이 13시즌에는 '''신화용이 우승팀 골키퍼였음에도''' 스탯이 더 좋 김승규가 베스트11에 뽑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K리그 수상식이 명확한 기준없이 시즌마다 오락가락 한다는 사실만 다시 보여주었기 때문.[* 특히 15시즌 논란이 컸던 것이, 득점4위인 이동국이 우승팀 레전드라는 이유로 시즌 MVP를 받았고. ~~13시즌 이명주는??~~, 득점1위 김신욱 이동국을 베스트11에 넣느라 아에 베스트 11에도 못 들었다. 그리고 신인들 중 가장 많 공격포인트와 활약을 보여준 황의조 대신 우승팀 버프를 받 이재성에게 영플레이어상이 주어지는 등 전북팬을 제외한 모든 국축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그나마 특별상 부문에서 전경기 풀타임 출장의 공로를 인정받아 FC서울의 오스마르와 같이 수상하며 아쉬움을 달래었다.
         '''[[김승대]]가 [[연변 FC]]로 20억에 팔리면서''' 여기서 생긴 돈으로 결국 신화용, 황지수, 손준호 핵심 3인방 다시 잡는데 성공했다. 매시즌 1~2월까지 거취문제로 포항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던 것에 비하면 12월 중순이 지나가기도 전에 재계약 기사가 떴고, 덤으로 배슬기, 김원일, 김광석 센터백 3인방도 그대로 포항에 남으면서 적어도 16시즌 수비만큼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이번 계약 2년 계약이라 최소 2017년까지 포항에 잔류하게 되었다. 신화용 본인말로는 비싼 연봉을 부른 팀이 있었지만 '가족'을 버리고 떠날 수가 없었다고 한다.[[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1224152139569|###]] ~~포항밖에 모르는 바보~~[* 다만 포항에서도 상당한 대우를 해주고 있는 것이 15시즌이 끝나고 공개된 연봉공개에서 신화용 국내선수 중 4위. 6억 3천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키퍼 포지션에서 신화용보다 연봉이 높 선수는 수원에서 7억 넘게 받 정성룡 뿐이며 선수단 연봉 총액이 70억 내외인 포항 입장에서는 파격적인 대우를 해주고 있는 편이다. 그만큼 포항 프런트도 긴축재정으로 구단 예산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신화용 만큼 반드시 잡고 간다는 반증인셈.][* 다만, 기본급 정성룡보다 한참 낮것이 맞다. 연맹에서 발표하는 연봉공개 내역 기타 수당을 다 합친 금액을 발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15시즌 전경기 출장+17경기 클린시트 보너스를 합친 신화용의 연봉 이러저러해서 시즌을 절반가량 날려먹 정성룡과 비슷하게 나올 수 밖에 없다.]
  • 이경영(1960) . . . . 109회 일치
         대한민국 국적의 배우. [[1960년]]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다. [[충남대학교]] 경영학과 중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데뷔 이후 줄곧 '충남대 의대 중퇴'의 학력으로 알려져 있어서 나름 고학력 엘리트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그러다 [[신정아]]의 [[학력위조]] 사건 후에 의대가 아닌 상대 중퇴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본인 데뷔 당시 인터뷰에서 '꿈이 의사였다'고 한 것이 '의대 출신'으로 기사화된 것에서 비롯됐다고 해명했다.]
         [[1990년대]] 중반까지 영화계에서 [[박중훈]], [[안성기]], [[최민수]]와 함께 [[충무로(어)|충무로]] 4대 배우라 불리며 잘 나가던 배우였다. 특유의 '[[젠틀맨]] 이미지' 를 통해 여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멋진 남자[* 물론 살짝 악역 느낌이 나거나 남녀 주인공 사이를 갈라놓는 삼각관계 축 역할도 했었지만, 주로 젠틀한 이미지가 강했다.] 역할을 많이 맡아서 주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던 스타로 남성미가 강한 최민수와는 라이벌 관계였다. 네 배우들 중에서 코믹 박중훈, 터프는 최민수가 맡고 있었고, 친숙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쪽 이미지는 안성기였다. 이경영 멜로분야에서 세부적으로 다양한 성격을 모두 구별하며 미세한 감정선을 강조하는 연기쪽에 특화되어 있었다. 사실상 점잖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30대 애정 드라마 전문 주인공 느낌. (2018년 현재와 비교하자면 [[류진(배우)|류진]]이나 [[주상욱]]정도의 느낌이었다.)[* 당시에는 천하의 이경영이 나중에 아무리 나이를 먹어 조, 단역으로 간다 해도, 지금처럼 악역, 그것도 동정의 여지도 없는 악독한 역할 전문 배우 소리를 듣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러나 지나친 [[다작]]으로 가치가 훼손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경영 선한 쪽, 악한 쪽, 19금(?) 쪽, 소프트한 쪽 등 모든 종류의 애정 연기를 다 잘 소화한 배우라 그가 다작을 했다고 폄하될 이유는 없다. 게다가 개그 캐릭터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코믹한 영화에도 간간히 출연했다. 다만, 멜로나 로맨스, 즉 애정 연기 쪽을 잘했던 만큼 다른 장르는 저 셋에 비하면 약했던 면이 있었다. 그가 주연한 코미디 영화들도 흥행이 그저 그랬었다. 아무튼 21세기에도 젊 주연을 원하는 다른 장르에 비해, 나이 있는 배우가 주연을 하는 멜로는 수요가 나름 많이 있었던 만큼 후술될 사건만 없었다면, 오히려 저 셋보다 주연으로 더 오래갔을지도 모르는 탁월한 연기력의 소유자였다. 그야말로 인기나 대중호감도도 갖추고 있던 연기파 배우.
         사실 이 시기에는 이 배우 저 배우 돌려쓰기 현상이 심하여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관객들이 외면할 정도로 충무로 배우 연령폭이 얇았다. 이경영 본인도 "그나마 [[안성기]]나 [[박중훈]] 충무로나 언론에서 보호해주는 패턴이 강했다면 나는 그저 잡초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며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었다. 가치관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안성기나 박중훈이 어느 정도 자기 이미지와 고유의 연기색을 바탕으로 그 틀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게 코믹연기나 진지한 연기를 구축했다면, 이경영 (최소한 영화작품 기준으로는) 자기만의 연기톤을 고집하려 들지 않고 당시 기준에서 극도로 19금적인 코믹연기도 하고 완벽하게 정석적으로 진지한 연기도 소화하는 등 팔색조처럼 넓 연기폭을 시도했다. --물론 영화 자체가 실험적이거나 파격적인 사례가 많아서 흥행 거의 망하곤 했다 [[안습]]-- 1994년에 [[문성근]]과 같이 출연했던 '세상 밖으로'라는 영화는 주인공들이 탈옥수라는 설정답게 쌍욕이 들어간 대사가 영화 내내 나오는 파격적인 시도를 한 영화였다. (그전까지는 불량한 사람들이 주인공인 영화라 할 지라도 욕설의 정도가 심한 대사들이 주연들 입에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기껏해야 일부 중요한 폭력적인 장면 한둘에서 나오는 정도) 그런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연기변신에 대해 그렇게 힘든 요구를 항상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력 부분에서 점수를 깎이지 않고 합격점을 항상 받아왔다는 데서 이경영의 그 뛰어난 연기력에 대한 가치가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같 장르를 연기하는 [[한석규]]가 충무로에 입성한 이후부터 하락세가 시작되더니 1996년에 본인이 감독으로 데뷔하여[* 원래는 심승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려 했으나 사정으로 이경영에게 넘어갔다. 여주인공 교체 등 다사다난에 시달렸고 흥행성적도 안습이었다.] 제작한 《귀천도》가 실패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래도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까지는 40대의 나이에도 주요시간대 드라마의 멜로 주인공을 잘 소화하며 멜로 전문 = 이경영이라는 공식을 어느 정도 유지할 만큼 잘 나갔었고, 당시 드라마 좋아하던 세대인 30~40대 여성시청자 팬들도 굉장히 많았다.
         이때 이경영 당대 최고 젠틀맨 이미지를 가진 스타답게 연륜있는 유머로 넘겼었다. 첫 번째 사건 때는 유정현 당황한 감정에 --시킨다고 욕을 하냐-- 살짝 화가 겹쳐 나있어 말을 잇지 못했고, 이소라도 어찌할 바를 몰랐으며, 김민종 본인도 자꾸 시키니까 욱하는 마음에 실제 대사를 질렀다가 "시키시니까 했는데요.. 아 [[방송사고]]다, 어떡하지.."이러면서 제대로 수습을 못 했는데, 이경영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웃으며 "제가 앞으로 김민종 씨 언어순화 교육까지 책임지며 살겠습니다."라며 적절하게 마무리시키고 넘어갔었다.
         두 번째 사건 때는 소개하는 말을 했던 유정현 당황했고, 이소라는 웃느라 아예 정신을 못 차렸으며, 이영애는 조금 웃기만 하며 가만히 있었는데, 이경영도 당황 했으나 더 이상 멘트가 안 나오면 더 큰 문제가 될 거라 생각하여 미소와 함께 차분하게 "아 예, 연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로맨스》에 출연하고 있는 이경영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유머로 받아쳐 넘기려고 했었다. 그러나 이때는 이소라의 웃음터진 게 이미 너무 심해서, 이경영의 자연스러운 --아재-- 유머에 계속 터져 버려 한동안 방송사고가 지속되었다. 이 두 개가 1997 ~ 98년, 1년 사이에 터진 일인데, 홍보를 해야 하는 이경영 본인의 입장에서는 단기간 연속으로 발생된 방송사고로 출연작에 안 좋 이미지가 생기면 위험하기에 당혹스럽고 누가 봐도 화가 날 만한 상황[* 드라마, 영화 외의 방송출연을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닌데 이 정도 상황까지 온다면 어떤 주연급 배우도 심하게 빡칠 만한 상황이다.]이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이렇게 혼자 의연하게 대처했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좋게 받아들여져서 "역시 젠틀맨 이경영"이라는 식으로 평판이 더 좋아졌었다.
         2001년에 [[이요원]]과 같이 출연한 드라마 《푸른 안개》에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아가씨와 플라토닉 러브를 나누는 유부남 역을 맡아서 화제가 되면서 어느 정도 재기에 성공했나 싶었으나[* 이 작품 2001년 12월 열린 제 14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삼각관계라는 구태의연한 공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번 드라마 작가상(집필자 이금림 작가가 SBS [[실이]]로 12회(99년 12월 개최) 드라마 부문 수상)을 받 사람 다시 받을 수 없다"는 규정에 걸려 탈락했고 결국 제 14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작 KBS 1TV 대하사극 [[태조 왕건]]으로 낙착되었다. 참고로 이 작품에서 철원성주 역으로 나온 [[송영창]] 이경영이 그랬던 것처럼 사회적 물의(둘 다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를 일으켜서 KBS 출연금지 명단에 올라 있으며 이경영이 출연한 드라마인 <푸른 안개> <실이>는 이경영 신상 문제(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탓인지 3사에서 틀지 못한다.]...
         이에 대해 그는 여러 인터뷰에서 [[거짓말 하지 않는다|유죄판결 받았던 부분 숨겼고]] [[언론플레이|단순히 무죄판결'''만'''을 받 듯이 말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적잖 기사에는 잘못된 정보(2004년에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가 실려 있는 상황이다.
          * 3차례의 성관계를 가질 동안 이경영 L양이 미성년자임을 알았는가? 몰랐는가?
          * 이경영이 L양에게 준 10만 원, 3만 원 등의 금전 화대 명목이었나? 교통비 명목이었나?
          * 이경영이 L양에게 한 영화출연 약속 성관계의 대가였는가?
         ||1심 재판결과 이경영이 미성년자인 L모양과 3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이 인정되었는데, 첫 번째 성관계는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모르고서 했으므로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정확하게 표현하면,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무죄, 두 번째와 세 번째 성관계는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고서 했으므로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유죄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형량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이었다. 아래는 당시 판결을 보도한 기사다.||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영화배우겸 감독인 이경영(41)피고인에게 160시간의 사회봉사명령과 함께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 합의11부(재판장 이원규 부장판사)는 12일 이 사건 선고 공판에서 "이 피고인이 이모(18)양과의 첫 번째 성관계 시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는 점 인정되나 두 번째는 성관계 전 이 양이 '나이를 말했다'는 진술이 신빙성이 높아 유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이 제작한 영화에 이 양을 출연시켜 줄 것 같 느낌을 준 점도 인정된다"며 성 관계의 대가성 부분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220298|#]]
         ||1심 판결에 대해 이경영 항소하지 않았다.[* 항소하지 않 사실 2심 판결문 상에 검찰의 항소에 대한 판단만이 담겨있을 뿐, 이경영의 항소에 대한 판단 없다는 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만약 이경영도 항소하였다면, 판결문에 이경영의 항소에 대한 판단도 담겨 있어야 한다.] 그러나 검찰 항소하였다. 검찰의 항소 이유는 '이경영 첫 번째 성관계 때도 L양이 미성년자라는 점을 알고 있었고, 따라서 첫 번째 성관계도 유죄'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2심 법원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즉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법원과 똑같 판결을 하였다. 아래는 당시 판결을 보도한 기사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성룡ㆍ李性龍 부장판사)는 25일 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영화배우겸 감독 이경영(41)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대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16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모(18)양과의 3차례 성관계 중 첫 번째 성관계를 맺을 때는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피고인의 주장을 인정, 이 부분에 대해 무죄를 인정한 원심 판결 정당한 것으로 보여 검사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0157848|#]]
         ||2심 재판 후, 검찰과 이경영 대법원에 [[상고(법률)|상고]]하지 않았고, 그리하여 이 사건 재판 2심에서 종료됐다.[* 대법원에 상고하였다는 기사도 없고, 대법원 판결을 보도한 기사도 전혀 없다. 또한 2002년 10월 25일에 2심 판결이 있었고, 곧바로 2002년 11월에 형이 집행(사회봉사명령 이행)되었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대법원까지 가지 않고 2심 판결대로 형이 확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의 형이 확정되었고, 곧이어 2002년 11월, 12월에 형의 집행(사회봉사명령 160시간 이행)이 이루어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015784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1&oid=014&aid=0000052234|#]]||
         ||SBS 드라마 '애정만세'에 출연이 결정되었으나 원조교제 유죄 판결을 받 전과 때문에 좌절됐다. [[http://www.mediagaon.or.kr/jsp/sch/mnews/02100701.20040508000000053|#]]||
         ||형사재판이 끝난 뒤, L양과 L양의 부모는 이경영을 상대로 정신적 손해에 대해 배상하라며 민사소송을 제기하였다. 재판부는 "피고들이 배우가 되려는 청소년에게 영화출연을 내세워 자신들의 성적욕구를 채우는 대상으로 삼 미성년자인 L양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L양의 정신적 손해를 인정했다. 즉, L양 측이 승소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0645239|#]]||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의 단역 출연이 무산되었다. 이 드라마는 외주제작이었는데, MBC가 '이경영 유죄판결 전력 때문에 출연정지 대상'이라며 출연을 반대하여 무산되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1975786|#]] 이후 이경영 자신의 미니홈피에 "항소를 했더라면 부끄러움 씻지 못하겠지만 범죄자의 오명 씻지 않았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의 내용을 통해, 적어도 이때(2009년 2월)까지는 엄연히 유죄판결을 받 전과자 신분이었음을, 즉 (재심청구 등을 통해) 유죄판결이 뒤집혀졌다거나 하는 일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이후에서 설명하겠지만, '2004년에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소문을 반박하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197524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1983639|#]]||
  • 승리(빅뱅) . . . . 107회 일치
         [[빅뱅(아이돌)|빅뱅]]의 서브보컬이자 '''막내'''. 본명 '''이승현'''. 맏형 [[T.O.P]]과 동명이인이라서 작 승현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으며 멤버들 사이에서는 그냥 [[승리]]라고 불리는 듯.[* 본인부터가 본명으로 불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승현이라고 불리면 과거 광주 댄스팀인 <일화>에서 활동했던 시절이 떠오른다고. 과거의 자신 모습이 싫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V.I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데뷔 초부터 형들과 예능에 동반출연하면서 "철없는 막내", "왈가닥 말썽꾸러기" 느낌의 얄미운 막내 이미지가 강하였으나 성인이 되고부터는 조금 더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을 득템, 최근에는 형들의 부재에 활발한 단독예능으로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승츠비(승리 + 개츠비)라는 별명이 대중들 사이에서도 널리 유명할 정도로 젊고 돈 많, 유쾌하고 씀씀이 좋 사업가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다.~~영앤리치 큐트앤핸썸~~ 가요계에서 단연 독보적이고 독특한 캐릭터로, 초반의 비호감 이미지를 완전히 극복하고 성실한 호감형 이미지로 탈바꿈한 성공적인 케이스이다.
         제일 어려서 그런지 매사에 의욕적으로, 자기가 한 건 터트리려 드는 방송 욕심이 강해 보인다. 가끔 빵빵 터지는 것도 있지만 아쉬운 개그 역시 눈에 띈다. 그러나 진행 실력도 괜찮 수준이다. 일본의 여러 프로그램의 메인 MC[* VI. from BIGBANG, 남자의 요리, 사키가케 등]를 맡기도 했다.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어보이지만 브레이크가 풀리면 '''아무말 대잔치'''를 펼치는 빅뱅 형들을 특유의 진행 실력으로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이든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하지만 예능과 방송의 가벼운 이미지에 감춰져 있다. 또한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것이 배어있다. 방송에서 타 멤버들이 본인의 이야기를 나쁘게 하거나 비하하여 웃기게 해도 재미있으면 된다 라는 태도를 취한다. 부상당한 것을 웃으며 언급해도[* 110404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옆에서 웃고 넘기는 등 대인배. 멤버들도 승리가 회식 자리에서도 항상 본인보다 남을 챙긴다고 언급했고[* 주간아이돌 289회] 재미있는 자리가 생기면 형들에게 연락해 같이 즐길려 한다 말했다. 방송에서도 남을 험담하거나 뒷담하는 것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물론 빅뱅의 성공에는 어디 한 명 빠짐없이 실력있는 멤버 구성도 한 몫 하였지만, 상대적으로 형들에게 가려진 승리의 배려와 피땀이 일군 값진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어린 나이와 부족한 실력 탓에 (물론 빅뱅 내에서의 실력) 형들에게 가려진 것을 원망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형들이 돋보이게끔 밀어줬던 것이 지금의 빅뱅을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막내가 사고 치는 경우가 많 타그룹들과 달리 어른스럽고 사려 깊 막내 역시 빅뱅의 성공 요인 중 하나다.
         [[원더걸스]]의 [[유빈]],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같 광주 출신이라 종종 묶이곤 하는데 특히 유노윤호과는 공통점이 크다. 아직까지도 광주에서 이름 날리고 있는 댄서팀 '일화' 에서 활동했던 것. 데뷔 전 아무래도 노래보다 춤을 곧잘 해내곤 했던지라 YG ent에서는 우린 가수를 뽑는 것이지 댄서를 뽑는 게 아니라며 탈락의 위기를 맞기도 하나, 재도전의 자리에서 [[양현석]] 사장으로부터 노래 잘한다는 칭찬을 들으며 빅뱅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는 데 성공한다.
         기본기는 물론 가창력도 제대로 갖춘 편으로 본인의 솔로곡 중 '다음날'과 'Outro(In My World)'를 들어보면 나름의 곡 소화력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cMBZM31u5Y&list=PLSp0Xfof8XoHr4YYzit_s1VBO0N-YasCm&index=3|In My World 라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0DFzCaVDIc0|원래노래]] 본인도 음악적인 면의 성취는 어느정도 한계를 인지한 모양. 안타깝지만 예술 쪽의 재능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 더 중요한 것이고 승리도 이 점을 깨달 것을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도 했다.--사실 겸손한거다--
         그러나 다른 형들에 묻혀서 그렇지 승리의 보컬도 꽤 뛰어나다.--두각을 보이는 노래의 스타일 자체가 형들과 많이 다르다-- '눈물뿐인 바보' 에서 고음도 깔끔하게 소화해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rvTqUF3Hco0|영상]] [[태양(빅뱅)|태양]]과 [[대성(빅뱅)|대성]]의 진하고 바디감 있는 보이스가 노래의 중심을 잡아주고 킬링파트를 담당한다면 승리는 주로 화음이나 백코러스[* [[https://www.youtube.com/watch?v=uFtM4m_D_bY|영상]]]를 담당해 노래에 다채로움을 더해준다. 변성기 전이나 후 둘 다 타고난 [[미성]]으로 팝발라드가 어울리는 편이다. 태양 R&B / Soul, 대성 Pop / Rock이 잘 맞는다면 승리는 어쿠스틱한 부드러운 장르가 잘 어울리는 목소리이다. 미성이므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강렬한-- 빅뱅 곡들에서는 승리가 주로 브릿지 부분을 부르면서 승리 특유의 맑으면서도 섹시한 음색을 세련되게 살린다.--그래서 파트가...--
         빅뱅 노래의 특성 상 승리의 보컬 타이틀 곡보다는 수록곡 혹 솔로곡에서 빛을 발하는 편이다. 그 예로 눈물뿐인 바보[* [[https://www.youtube.com/watch?v=3kmBZx4K7VU|라이브영상]]], Stay--승테이--나 Tell Me Good Bye, Wonderful, Love Box[* [[https://www.youtube.com/watch?v=xSGQD1LGv7g&index=2&list=PLSp0Xfof8XoHr4YYzit_s1VBO0N-YasCm|라이브영상]]], 창문을 열어, White Love[* [[https://www.youtube.com/watch?v=KeUfPe9AzTE|라이브영상]]], I Know(With. [[아이유|IU]])[* [[https://www.youtube.com/watch?v=2Oi1CME3frY|영상]]] 등이 있다. 또한 If You, Last Dance 등의 아카벨라 버전을 들으면 승리 특유의 미성과 애드립, 화음이 더욱 두드러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NNFS1kAyNk8|승리 무반주 루저]] [[https://www.youtube.com/watch?v=RxZ_b6ryzfI|거짓말 어쿠스틱 라이브]]
         2008년 창작 뮤지컬 [[소나기#s-2|소나기]]에서 주연을 맡아 유료 객석 점유율 86.2%를 기록하며 서울시 뮤지컬 단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유희성 서울시 뮤지컬 단장 특히 “승리는 뮤지컬에 대한 열망이 다른 이의 10배 이상이었다”, “뮤지컬 속 사춘기 소년의 심리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황순원 원작 소설 속 소년의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놨다” 등등 폭풍칭찬을 쏟아냈다. --승리의 리즈 시절?--
         2009년엔 대성과 함께 10대 겨냥 뮤지컬 샤우팅을 준비한다. 그러나 대성 개막 '''하루 전날'''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하는 바람에 출연하지 못하게 되고 승리만 무대에 선다.
         두 편을 소화하고 뮤지컬 욕심이 생겼는지 2011년엔 인터뷰를 통해 최연소 지킬과 오페라의 유령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일부 팬들 승리가 결혼식 축하연에서 부른 '[[This Is The Moment|지금 이 순간]]'을 보고 당장 해도 되겠다는 반응이지만, --과도한 팬심의 예-- 한국 뮤지컬 계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도 따내기 어려운 배역이므로 사실상 힘들다.
         빅뱅 내에서 막내를 맡고 있는 만큼 형들에게서 상당한 귀여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귀여움의 영향인지 막내몰이를 굉장히 많이 당한다. 형들이 막내를 10년째 귀여워하고 ~~놀려먹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수습하지 않고 내보내는 것이 안습.. 가끔 이것이 몰이인지 다굴인지 햇갈린다. 게다가 원래 승리가 예능에서 자신을 깎아 내리면서 웃기는 스타일인데, 이것이 몰이와 겹치면 이미지 타격이 크다.
         MADE 투어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이제 승리가 놀림받고 있어도 다른 멤버들 신경도 안쓴다. 아니면 멤버들끼리 서로 합심해서 몰이를 한다. 너무하기도 하다.
         연차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형들이 넘사라 그렇지 어디가서 꿇릴 스펙 아닌데 형들이 꾸준히 놀려먹는다. 근데 이게 빅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보고 승리에 대해 오해하게 만들 때가 있어서 문제다. --[[황광희]]-- --우리 승리 노래 잘해--
         승리팬들 승리몰이를 불편해하지만 다른 멤버들 팬들 대부분 귀엽게 보고 넘어가는 편이다. 애초에 승리 얘기를 안하면 예능을 할 수 없다고 하니... 물론 "형들에게 사랑받는 각 그룹 최고의 막내돌?"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할 정도로 멤버들 승리를 예뻐한다. 하지만 예뻐한다는 말로 조금 심한 몰이를 한것 팬들에게 불편해 보이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태양 듀엣을 한다면 승리와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 외 멤버들도 승리를 꼭 필요한 멤버라고 얘기한다. 지드래곤 승리가 무한도전에서 자신이 없어도 빅뱅 빅뱅이라는 말을 하자,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묻기도 했다.
         음악 만큼이나 사업에 관심이 많다. 본인 말로는 접었지만 댄스 아카데미(조이 댄스 플러그인뮤직아카데미)도 했었고[* 주간 아이돌에 따르면 선생님과 학생이 눈이 맞아 학부모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한다.]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와플 라이센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한국 매니지먼트 권리[* 호날두가 내한할 경우 일정 및 관련 매니지먼트에 대한 권리. 일견 거창해 보이는 권리긴 한데, 실 대단한건 아니고 호날두의 아시아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는 싱가폴 지인이 "한국 담당 네가 해라."하고 던져준 것. 정작 호날두는 한번도 한국에 온적이 없으며 관계자에 의하면 방한 의향도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빛 좋 개살구.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69&aid=0000313277|그런데 써먹을 날이 오고야 말았다.--는 방한취소--]]]도 승리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18년에 11년만에 호날두가 방한할 예정이라 존버에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호날두가 하도 오지 않아서 라이센스는 폐업하여 이번 방한 자신과 무관하다고 밝혔다.[[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3110|그리고 호날두도 방한 취소를 했기 때문에 라이센스가 있었어도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사업 중 제일 큰 규모의 사업 '''아오리의 행방불명(아오리 라멘)''' 사업이다. 사람들에게는 승리 라멘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6년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승승장구하며 국내 체인점도 많이 늘어났으며 일본, 한국, 중국, 동남아까지 사업 규모를 넓혀가서 1년만에 30호점을 달성했다. 다만 기본 1만원 이상의 가격이 타 국내 라멘집 물론 일본에 비해서도 비싸다는 평. 또한, DJ 레이블 '''Natural high records의 사장'''으로, 현재 레이블을 [[양현석]]이 인수를 하면서 현재 YG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사장직이기도 하다.
         승리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AND HERE는 와플을 주로 판매하는 카페로, 와플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 [[벨기에]]까지 다녀왔다고 라디오 스타에서 직접 이야기하였다. 그 외에 [[FT아일랜드]]의 최종훈과 함께 운영하는 밀땅포차와 라운지 바인 몽키 뮤지엄을 비롯해 뷰티 사업에 투자하는 등[* [[http://hei.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1195704H|청담동 장악…빅뱅 승리의 사업 계속된다]] ] 요식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사업가적인 면모는 [[나 혼자 산다]] 출연분에서 눈에 띄게 나타나는데,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사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강남대로 한복판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등, 가수가 아닌 사업가로서의 승리를 보여줬다. 또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일본 여행을 할때도 드러나는데 정말 철저하고 독하게 준비하는 면을 보여서 홍진경과 함께 연예인이 자기 이름 걸고 사업을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한다는걸 보여주는 좋 예시.
  • 풍운 . . . . 107회 일치
         두 주인공, 보경운과 섭풍, 그리고 웅패와의 대립이 주된 줄거리. 였다가 중간에 중원 정복을 노리는 동영 무사들이 끼어들면서 동영과의 대결이 중심이 된다. 절무신, 천황 등을 쓰러뜨리고 동영세력 궤멸된다. 그러나 섭풍 마도(魔刀)를 익혔다가 그만 마인(魔人)이 되어버려서 마도에 빠진 섭풍 때문에 천하가 멸망할 위기가 오고, 이를 막기 위해서 보경운이 나서게 된다. 치열한 싸움 끝에 보경운 섭풍의 마인 상태를 풀어주는데 성공하지만, 절벽에 떨어져서 실종되면서 마무리 된다.
         보경운 무쌍검을 들고, 후릉에 매장했던 공자를 만나러 가지만 무쌍검 후릉의 석문을 깨지 못하고 부서지고 만다. 보경운 무쌍검을 대신하여 후릉의 석문을 깰 수 있는 무기를 찾아서 배검산장으로 가고, 절세호검을 손에 넣게 된다.
         동영 제일의 무사 절무신과의 대결. 절무신의 아들 절심을 가짜 황제로 둔갑시켜, 절무신 중원의 제위를 얻으려고 한다. 보경운과 섭풍, 무명 단지 사적인 원한이 아니라 우국충정으로 동영 무사 일당과 싸우게 된다.
         납치된 황제를 쫓아서 절무신의 본거지인 동영으로 가는 보경운과 무명 일행, 동영의 지배자 '''천황'''(!) 무명과 풍운을 이용하여 절무신을 제거하려 한다. 하지만 천황에게는 또 다른 꿍꿍이가 있었는데.
         천황 절무신이 쓰러지자 풍운과 무명을 배신하고 그들을 제거하려 한다. 천황도 사실 중원을 침공할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이다. 천황 휘하의 무사들이 중원을 공격해오고, 중원의 용맥을 수호하는 황제(黃帝)의 등뼈를 가져오려 한다. 한편 과거에 실종되었던 섭풍의 아버지 섭인왕과 단랑의 아버지 남림검수 단수는 이 비밀을 알고서 황제의 등뼈를 지키고 있었다. 섭풍 천황에게 [[세뇌]] 당하여 황제의 등뼈를 빼앗아서 달아나게 되는데.
         천황 보경운과 결전을 벌이지만, '완벽'을 추구하는 약점을 들켜서 보경운에게 패배하여 죽고 만다.
         천황 패망하였지만, 섭풍 아직 세뇌당한 상태로 떠돌고 있었다. 황제는 섭풍으로부터 황제(黃帝)의 등뼈를 되찾으려 하고, 보경운 섭풍을 정상으로 되돌라려고 한다. 결국 치열한 전투 끝에 마인이 된 섭풍 보경운에 의해서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보경운과 섭풍 함께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보경운 섭풍을 구출하고 자신 낭떠러지로 떨어져 실종되고 만다.
         보경운을 찾는 회공, 회멸 형제의 등장으로 시작. 보경운 기억상실에 빠져 있다가 복귀하며, 불사신 제석천과 천문과의 싸움이 주된 줄거리다가, 제석천이 살해당하고 단랑이 최종보스로 등극. 풍운 단랑과의 대결 끝에 단랑을 쓰러뜨리지만, 보경운 섭풍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들을 얼음 속에 파묻어 버리고 냉동인간 상태로 10년의 세월이 흐르게 된다.
         섭풍과 공동 주인공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섭풍이 좀 밀리는 감이 나타나서(…) 이 만화의 원탑 메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주 무공 배운장, 삼패검. 사용하는 무기는 [[절세호검]]. 그리고 오른팔 불기린의 피가 들어간 '기린비'(혹 기린팔)이다.
         당초에는 흡사 '''분노조절장애'''를 연상케 하는, 잔인하고 과격한 성품을 지니고 있었으나, 만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정신적으로 성장해서 침착하고 진중해진다. 다만 웬만해서는 미친듯이 날뛰지만 않게 되었을 뿐, '죽음의 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잔혹함이 있는 성품 여전하다. 분노조절장애가 심했을 때는 말을 타고 가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일장에 패죽이는(…) 과격함이 특징.
         보경운과 공동 주인공. 주로 사용하는 무공 선풍퇴, 오한육결. 사용하는 무기는 [[설음도]].
         이 만화에서 보기 드물게 정말로 순수하게 올곧 마음을 가진 정의로운 사나이.--풍운도 일단 올곧 마음을 가진 인물들이지만, 뭔가 깨는 면이 있다.--
         회공이 나중에 사부의 복수를 위해서 연철수를 연마하기 위해 제석천을 찾아가 천문과 엮이게 되면서, 천문 스토리가 시작된다. 제석천의 정체를 알게 되자 상대가 안됨에도 제석천과 필사적으로 대결을 벌이게 되고, 제석천을 경악하게 만들 정도의 연철수의 위력을 보여주지만, 결국 제석천에게 죽음을 맞고 만다. 회공의 죽음을 보고 보경운이 '회형제'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감명을 받을 정도로 감동적. 정말 이 만화에서 보기 드물게 순수하고 올곧 청년이라 회공의 죽음 감명이 깊다.
         회공의 형. 회공과는 달리 과격하고 파괴적인 인격을 가지고 있지만, 동생 엄청나게 아낀다. 동생을 아끼는 방법이 좀 삐뚤어진 듯 하기는 해도.
         회공과의 만남을 계기로 자신 개가 아닌 인간이라는 자존감을 자각하게 되고, 회공에게 자질이 있다고 전수받 검법을 기초로 하여 무공을 익혔으며, 어떤 방파를 습격하여 장문인을 쓰러뜨리고 지배하는데 성공하여 '독일문'의 장문인이 된다.--그렇게 간단히 장문인이 될 수 있냐-- 하지만 무공 익혔지만 인성 오히려 나빠져서 사람을 마구 죽이는 잔혹한 성품이 되었고, 자신의 제자들에게는 이마에 개 구(狗)자를 새겨서 괴롭힌다.
         결국 악행을 하지 말라고 회공에게 제지를 당하며, 그에게 패배하고 다시 대결하여 이길 때가지 독일문을 시켜서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명령을 받고 이를 지킨다. 만화 시점에서는 회공과의 재대결에서 다시 패배, 회공을 꺽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독일문을 버리고 회공을 따라서 떠난다. 회공에게 일단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성품 자체는 매우 포악하지만, 자신을 '개'가 아닌 '인간'으로서 처음으로 대우해준 회공에게 깊 혜를 느끼고 있어 의리를 지키는 의리남.
         제석천에게 낚여서(…) 천문에 들어가지만, 천문의 문도로서 명령에 따라야 하는 것과 회공과의 우정에 갈등을 느낀다. 결국 회공을 돕기로 하고 천문을 배신한다. 최후의 순간에는 제석천의 공격에 받아 얼음에 갇힌 회공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전력을 부딪쳐서 얼음을 부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장렬하게 사망. 그러나 그의 피가 얼음의 틈새로 뚫고 들어가 회공의 몸에 닿는 순간, 무이의 죽음에 엄청난 분노를 느낀 회공 연철수의 공력이 극한을 넘어서 얼음을 뚫고 나와 제석천에게 타격을 입힐 정도의 활약을 하게 된다.
         '풍운으로 천하를 얻었으나, 그로 인해서 잃을 것이다'라는 예언자 니보살의 예언 때문에 자신이 천하를 잡는데 도움을 주었던 심복 제자 보경운과 섭풍에게 편집적인 경계심을 품고 제거하려 한다.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이 힘을 합쳐서 사용한 '마가무량'의 위력에 패배. 이후 천하회의 내분으로 도리어 이전의 부하와 협력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스스로 무공을 폐하고 평범한 촌 늙이가 되어서 딸하고 평온한 삶을 누리는 것만 생각하지만, 유일한 희망이었던 딸이 보경운의 검에 실수로 살해. 절망에 빠져서 보경운의 절세호검에 스스로 몸을 찔러 죽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어린아이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 얼굴 늙어서 애늙이다(…). 특기 무공 환술을 보여주는 동심진경. 과거 중원 최강의 살수집단이었던 조직 '천지'의 보스. 그와 비슷한 괴인들인 '천지12살'을 이끌고 있다.
         보경운이 무쌍검을 훔치려고 천하제일루에 잠입했을 때 갑자기 천지12살과 함께 등장. 이들 사실 웅패와 협력하는 관계였다. 천하제일루에 숨어 있었던 이유는, 과거에 이들의 악행을 보다못한 검성에 의해서 천지가 박살나버렸고 간부였던 천지12살과 도주했는데 도중에 웅패를 만나서 그와 협력하는 대신에 검성으로부터 숨겨주기로 했기 때문.
  • 연정(우주소녀) . . . . 106회 일치
         ||<#FFA38B><:> '''{{{#white 이름}}}''' ||<(> 유연정(兪璉靜)[* 한자 훈음 호련 연, 고요할 정.] / Yoo Yeonjung ||
         ||<#FFA38B><:> '''{{{#white 소속 그룹}}}''' ||<(> [[유용근밴드리즈15]][* 2016.05.05(결성일 4월 2일이나, 공식 데뷔일 음반 발매일을 기준으로 함.) ~ 2017.01.31.], [[유용근밴드리즈]] ||
         인터넷상에서의 별명꼴로 자주 언급되는 연기자 라미란. 부모님도 라미란을 닮 걸 인정했고, 이젠 이름만 들어도 몸이 반응한다고 한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101&no=194322&page=1230&exception_mode=recommend|어린 시절 사진]]. 그래서 모녀관계 의혹을 받기도 했다. 네이버TV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본인도 이 별명에 대해 안다고 밝혔다. 여기에 대장의 야민정음을 합친 '라머장', '머장님'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배성재의 텐에서 이 별명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쪽 야민정음인지라 방송에서 직접 사용하지는 않지만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제작진이 이를 사용해 버렸다.[* [[http://oi63.tinypic.com/mljq83.jpg|#]]] 그러나, '''다이어트를 한 후에는 라미란과 닮지 않았다'''(???) 다이어트 성공후 새로운 리즈를 갱신했다. 라미란 외에는 같 팀 멤버인 수빈과도 닮았는데, 수빈이 <비밀이야> 활동부터 스타일을 단발로 바꾼 게 둘의 캐릭터가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소문도 있다.
         중2때 제21회 전라남도 청소년 종합 예술제에서 대중가요 개인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참가곡 나비의 <길에서>. 22회에도 참가했다. 참가곡 JOO의 <나쁜남자>.
         이후, 중3때 JYP 연습생 공채 11기 오디션에 지원했다. 지원 곡 JOO의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60337687&rtes=y|나쁜남자]].
         스타쉽에 오기 전에는 SM의 연습생이었으며, 2015년 초에 스타쉽으로 옮겼다.[[http://ibmusic.co.kr/m/bbs/board.php?bo_table=board06_01&wr_id=79&page=2|#]] 참고로 같 실용음악학원을 다녔다가 함께 스타쉽에 들어온 루다는 2016년 2월에 우주소녀로 먼저 데뷔했는데, 5개월 뒤 우주소녀에 합류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메인보컬'''이라는 포지션에 걸맞게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발성이 특징. 타고난 하드웨어가 좋아 성량과 음역대 모두 월등해서[* 동성로 게릴라 콘서트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Jj7fwJfteiQ|다만세 고음 애드립]] 당시 즉석에서 '''4옥타브 도'''를 뽑아낼 만큼 폭넓 음역대를 자랑한다. [[https://youtu.be/OoO2vnElsKk|유연정 옥타브 측정]]] 장점인 고음뿐만 아니라, [[https://tv.naver.com/v/851407|SK텔레콤 토닥토닥 라이브]]에서 볼 수 있듯 저음역대의 노래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 또한 [[벤(한국 가수)|벤]]의 <꿈처럼>을 부르며 [[발라드]]와 같 장르도 완벽하게 부를 수 있다는게 이미 입증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Nnb1hghZDQw|#]] [[https://youtu.be/LcPN92043ds|원곡]]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I.O.I]]에서 함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김세정과는 가히 용호상박이라 할 만큼 좋 대조를 이루는 스타일인데, 김세정이 중저음 파트와 감정을 이끌어 내는 스킬 활용에서 강점을 보인다면, 연정 고음 파트에서 강점이 두드러지며 웬만한 아이돌 노래는 다 소화할 수 있을 만한 호환성 좋 음색도 돋보인다.
         노래를 부를 때 특별한 기교나 습관을 넣는, 이른바 '자기화' 시키지 않는다는 것 역시 특징으로 꼽힌다. 어떤 노래라도 원곡의 분위기에 맞게 부르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는 면에서는 정말 뛰어나다고도 볼 수 있다.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을 때는 특정 장르의 노래는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간혹 나왔지만 생방송 무대에서 보여준 <Crush> 무대 이후로는 그런 이야기가 사라진 상태. 어떤 류의 노래를 불러도 거부감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걸그룹에서 메인보컬을하기에 최적화된 보컬'''이란 평. 감성 전달력이 약하지 않느냐는 평 적지 않지만 전달력이 마냥 약한 건 아닌지라 자기만의 특색과 전달력 어느 정도 경험을 쌓아가면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어린 나이라는 걸 감안하면 오래지나지 않아 자기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뒤로부터 "연정의 특색이 이거였구나."라는 반응이 많아져서, 이전까지는 되려 저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데, 방송에서 직접 언급했듯이 '''그 전까지는 방송에서 솔로곡을 완창한 적이 없었다.''' 평가할 만한 솔로 무대가 유튜브 영상 외에 없었으니 솔로로서의 평가가 박했던 것이다.
         가창력이 워낙 빼어나서 많이 가려져 있지만 춤 실력 또한 의외로 출중하다. 프로듀스 101의 지원서에도 댄스가 특기라 적어뒀으며 <다시 만난 세계>나 <같 곳에서>의 직캠을 보면 '춤선이 근히 곱다'는 반응이 제법 나온다. 애초에 [[SM엔터테인먼트]]에 보컬이 아닌 '''댄스 특기자'''로 지원했는데, SM엔터테인먼트에 노래를 잘하는 인재가 많 걸 알고는 보컬 연습에 집중해 지금의 실력을 얻었다고 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OPDOCW1iytc|<나쁜남자(JOO)>]] - JYP 11기 공채 오디션 지원[* 참고로 이 기수에서 최종 입상한 이 중 한명이 에이프릴의 나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yDfgyCBBupY|<오늘 가지마(임세준)>]]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 [[https://youtu.be/BiriqNzLFGw|<잠 다 잤나봐요(유승우, 소유 )>]] with 유승우 - V라이브 오르골 라이브
          * [[https://youtu.be/DsU5ae5SVCA|<소녀시대(소녀시대)>]] with 설아, 서, 수빈 -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개별 활동의 가장 큰 수혜자.'''[* 세정과 미나, 채연 아이오아이의 첫 완전체 활동이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원 소속사들의 무리한 욕심으로 개별활동을 시작했기에 I.O.I 팬들의 불안감과 배신감이 상당히 컸고, 그렇게 좋지 않 여론을 뒤로 하고 무리하게 개별 활동을 시작했는데도 결과가 좋지 못했기에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반면 연정 유닛 활동이 성과를 거두면서 팬들이 어느 정도는 개별 활동을 너그럽게 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고, 무엇보다 스타쉽에서 작정하고 연정을 메인으로 팍팍 밀어주면서 신경을 많이 써주었다.]
         데뷔곡 [[Dream Girls]]에선 꽤나 비중이 없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분량이 적고 그렇다. 특히 센터는 1,2절 후렴구 파트에서 대놓고 유연정 사이드로 빠지고 [[소미]]가 센터에 섰다. --왜 소미가 센터 맞잖아-- '''게다가 조금이라도 튀는 손동작까지 없었다.''' 유연정의 센터는 마지막 후렴구 파트에서야 겨우 받고 애드립으로 카메라에 겨우 띄워 줬다.
         I.O.I의 또다른 메인보컬 김세정이 구구단 활동을 하고 있으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의 별다른 활동계획도 없어 유닛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았기에 팬들 의외의 결정으로 받아들였다.
         YMC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발표를 빌려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유연정 다양한 재능이 있는 친구들을 봤고 노래 외에도 더 많 연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스타쉽 "소속사로 돌아가 I.O.I를 통해 쌓 경험을 자양분 삼아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연습을 할 예정이며 향후 발전된 모습으로 완전체 활동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우주소녀에 합류--
         10월 17일 《miss me?》를 통해 I.O.I 완전체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에서 주목할 만한 점 '''주어진 파트가 메인보컬치고 상당히 적다는 것.''' 이는 박진영이 프로듀서를 맡아 생긴 변화이다. JYP는 난이도 있는 박자와 중음역대 위주의 곡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유연정 깔끔하고 파워풀한 발성과 고음역대의 애드리브로 곡을 이끌어가다보니 '''JYP 스타일과는 상극'''과도 같기 때문이다.[* 또다른 메인보컬인 김세정 반대로 중저음대에서 감정을 폭발시키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후렴부와 애드리브 파트가 많이 늘었다. 김세정이 녹음할 때 [[박진영]]이 감탄하는 장면에서 유추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인해 I.O.I 활동 최초로 메인 파트를 맡지 못하고 소미와 세정에게 그 역할을 넘기게 되었다.
         2017년 1월 20일 ~ 1월 22일 3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I.O.I의 마지막 콘서트인 타임슬립 I.O.I 콘서트에서 같 메인보컬인 김세정과 함께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불렀는데 저음부에 김세정이 감정을 잡고 고음부에서 유연정의 장기인 고음이 폭발하여[*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무려 5단고음을 선보였다] 엄청난 무대를 선보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AXDu6D1fpW8[|#]]
  • 최준석 . . . . 106회 일치
         || '''응원가''' || '''두산 베어스 시절''' [br] 정광태 - 힘내라 힘[* 날려라 준! 날려라 석! 날려라 최준석~ 홈런! ×4][* 여담으로 이 응원가는 [[이승엽]]의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응원가기도 했고, [[중신 브라더스]]의 팀 응원가로도 쓰인다.] [br] '''롯데 자이언츠 시절'''[br]콜럼버스 1492 OST - Conquest of Paradise[* 스포츠 CF에 나오던 그 [[마성의 BGM#s-9|웅장한 마성의 BGM]] 맞다. 응원 가사는 롯데~의 최 준석 화이팅 오오오오오오오~ 롯데~의 최 준석 화이팅 오오오오오오오] [br] 자우림 - 하하하송[* (빰빰빰빰빠밤빰) 홈! 런! 최준석! (빠빠빠빠빠빠빠빠빠밤빰) 홈! 런! 최준석!. 2015년 7월 2일 사직SK전에서 쓰이는게 확인되었다. 원래 홈런타자 돌림빵 응원가였다가 [[이대호|친구]] 응원가로 굳어졌던 노래다.][* [[한화 이글스]]의 [[하주석]]도 같 멜로디의 응원가를 쓰고 있다. ] [br] Pitbull - Celebrate[* 자~이언츠 최준석~ 자~이언츠 최준석~ 빰빠바바바빰빰 *2][* 이 응원곡의 응원동작에는 최준석의 홈런 세레머니 동작이 들어간다.] [br]'''NC 다이노스 시절''' [br]구단 자체제작[* 오~ NC의 최준석 NC의 최준석 다이노스(최준석!)(x3)][* 시즌 전에 공개한 응원가는 [[장성호]]와 [[Johnny, I hardly knew ya|원곡도 같고]] 가사마저 [[표절|복붙 수준으로 같았으나]] 이에 대해서 항의가 들어갔는지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https://youtu.be/1ouaZDexyA8|비공개 처리 되었다]]. 그런데 오히려 급하게 만든 응원가가 더 호평을 받고 있다(...).] ||
         대단히 몸집이 크고 느린 선수.[* 사직구장 펜스 직격타에도 2루에 못갈 정도다.] [[KBO]] 프로필 상 187cm/130kg 라고 나와있지만, 최소 150kg~~[[김정]]~~ 넘었다는게 중론이다. [[이대호]]와 옆에 있으면 이대호가 날씬해보일 정도. 이대호가 더 키가 크긴 하지만(194cm) 비슷한 키에 이대호가 125kg라는걸 생각하면 190cm 가까운 장신에 비대한 체격을 가진 최준석 일반 체중계로 잴수있는 체중(150kg) 훨씬 넘었을 확률이 높다. 야구선수 특성상 기본적인 체중만 해도 100kg에 가까울 테니...[* 삐쩍 마른 [[조승수(야구선수)|조승수]]조차 키가 192cm이다 보니 몸무게가 85kg이나 나간다. 최준석과 비슷한 신장에 같 [[1루수]] 포지션을 맡고 있는 [[박병호]], [[오재일]], [[채태인]]등도 100kg 전후의 거구. 최준석과 비슷한 체형의 선수로 2017년 kt에 입단한 1루수 한기원이 있다. (지금 살을 뺀 상태) 프로필 상으로는 182cm/130kg이지만 실제로는 141kg라는게 기사에 나온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뛰어난 장타력에도 불구하고 2차 9라운드에 지명되었다.(주말리그와 전국 대회 성적 편차가 큰 것도 있었지만.)]
         200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6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입단시 포지션 [[포수]]였다.
         믿기 힘들겠지만, 입단 당시엔 100m를 12초에 끊는 호타준족형의 포수였다고 한다. 2017년 지금 50m 12초도 힘들다고 한다. 그러다 위에서 언급한 [[이대호]]와 같이 살던 시기에 거의 매일 [[야식]]을 같이 먹으며 살이 쪄서 주루 능력 많이 줄게 되었다. 2005년엔 그 당시 주전 [[최기문]]의 병풍사건 연루와 부상 등으로 출전 기회가 늘었지만, 포수가 아니라 [[지명타자]]로 나오는 경우도 많았다. 그리고 이 해 [[526 대첩]]의 영웅으로, 9회초 11:11 동점 상황에서 [[신윤호]]에게 결승 2점 [[홈런]]을 뽑아낸 적이 있다. 최종적으로는 8홈런 42타점으로 거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기존 1루수 [[장원진]]의 노쇠화가 보이는 상황에서 1루수 및 지명타자로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고영민]]에 밀려 1루에서 자주 출전하던 [[안경현]]과 나누어 출전했으며[* 다만 이때까지는 1루수보다는 지명타자로 더 많이 출전했다.], 2006년에는 이적 이후 .264 .343 .404의 슬래시 라인과 10개의 홈런으로 가능성을 보여줬고, 2007년에는 .244의 낮 타율을 기록했지만 121경기에서 16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툴 하나는 확실함을 보녀줬다.
         그러나 2008년에는 주전 1루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225 .318. 361의 슬래시라인에 홈런도 67경기 6홈런에 그치며 대타요원으로 밀려났다. 이 해 두산 1루자리는 팀 타선의 최대 구멍이나 다름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장원진]] 노쇠화로 이미 지난시즌부터 밀려나 2008년에는 1군 출전 자체가 없었고, [[안경현]] 역시 나이를 감안했을때 노쇠화는 필연적이었다. 결국 최준석이 활약해주고 백업을 [[정원석]]이 맡아줘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최준석이 삽을 들어버렸다...], 최준석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봐도 될 상황.
         2009 시즌 타율 0.302, 홈런 17, 타점 94(리그 6위), OPS 0.860 의 엄청난 성적을 기록,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0년 준플레이오프에서 14타수 4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 타율 .286, 장타율 .357, 출루율 .333를 기록했고, 팀 2연패 뒤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0년 플레이오프에서 10타수 4안타 3볼넷 3타점 3득점, 타율&장타율 .400, 출루율 .538를 기록했고, 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최준석 2010년 포스트시즌에서 24타수 8안타 4볼넷 5타점 4득점, 타율 .333, 장타율 .375, 출루율 .429를 기록했다.
         2011년에는 타율 .271 15홈런 75타점으로 나쁘지 않 활약을 했지만 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또 신체조건으로 인한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2루타 3위에 올랐다.
         2012년 4월 8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손승락]]을 상대로 결승 3루타를 기록, 김진욱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김진욱(야구)|김진욱]] 감독의 신임을 받았는데도 삽을 계속 푸면서 두산팬들의 욕을 들어 먹었고, 결국 2012년에는 기대와는 달리 좋 성적을 내지 못하였다. [[김동주(타자)|김동주]]가 부상으로 골골대면서 중심 타선이 빈약해졌고 [[김현수(1988)|김현수]]가 어떻게든 분투했지만 3할 언저리를 왔다갔다하며 역시 부진했던 탓이었다.
         하지만 다음 타석부터는 안타를 쳐내지 못하면서 준플레이오프에서 3, 4차전에 선발 지명타자 겸 5번타자로 출장하여 6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2볼넷, 타율 .167, 장타율 .667, 출루율 .375를 기록했고 팀 1승 3패로 탈락했다.
         부상이 예상외로 빨리 회복되었는지 시즌 초부터 1군에서 출장하기 시작했다. 4월엔 조금 부진했지만 5월 들어 방망이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FA를 앞둔 상황이라 그런지 3할대의 타율에 홈런도 쳐주며 쏠쏠히 활약하고 있지만, 좌투 선발 상대가 아닌한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 상태라면 [[FA 제도|FA]] 선언 후 타팀으로 떠나지 않을까 팬들 우려하고 있다.
         많 두산 팬들이 최준석의 이적을 아쉬워했지만 한편으로는 고마워했다. [[손시헌]], [[이종욱(야구선수)|이종욱]] [[NC 다이노스]]로 이적해버리는 바람에 규정상 보상선수를 얻을 수 없었던 것에 비해 최준석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덕분에 보상선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주루 플레이나 수비가 안되는 [[지명타자]]를 35억원이나 주고 영입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자기 관리 실패로 인해 체중이 점점 불어나서 고질적인 무릎부상을 안고 있다는 점이 염려스런 부분이다. 최준석이 두산으로 트레이드되기 전이었던 2005년 말 [[이대호]]가 체중 감량을 목표로 통도사로 들어갔을 때 일각에서 '최준석 왜 안 가냐'라고 반응했던 것을 떠올린다면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롯데 구단이나 감독 최준석 영입으로 인한 우산효과를 기대하는 눈치다.
         하지만 기존의 1루수인 [[박종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굴욕인 것이, 누적 스탯을 보고 따질 것이 아니라 출루율을 비교하면 최준석 커리어 .351, 13시즌 .376을 기록했다. 박종윤 커리어 .294, 13시즌 .298로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NC의 대졸신인 [[권희동]]에 이어 뒤에서 두 번째이다. 거포라고는 불릴 수 없지만 [[대타]]로서는 확실한 일발장타력을 갖춘 박종윤이 1루수로는 노답이라고 평가되는 이유가 선구안임을 감안하면 둘의 타격 레벨이 다르다. 한편 [[1루수]], [[좌익수]], [[지명타자]] 자리에 구멍이 뻥뻥 뚫린 롯데의 상황상 지명타자 자리 고정이 큰 문제는 아니므로 수비능력 또한 무조건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또 최준석의 통산 스탯이 거포라고 하기에 부족한 것 최준석이 파워툴을 갖추기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늘 부상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건강한 최준석이 [[잠실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던 거포임을 부정하기는 매우 어렵다. 결론적으로 최준석 영입이 상당히 비판받는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체중관리와 부상이다. '''분명히 건강하면 팀에 도움이 될 선수이지만 부상 위험이 정말로 큰 선수'''를 '''포스트시즌 반짝 성적'''과 '''FA시장의 과열'''로 인해 '''너무 비싸게 샀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이어야 할 것이다.
         아파도 경기에 나올 수만 있으면 타자로서의 생산력 박종윤보다 나았고 FA 계약 선수 중에 [[이대형]]'''보다는''' 나았다. 그리고 박종윤이 2012년과 2013년에 주전으로 보여준 모습을 감안할 때 최준석이 다이어트로 모범 FA가 되는 것이 박종윤의 선구안 개안보다 현실적이었다.
         '''4년간 돈값 멋지게 해 냈지만, 기량의 하락 곡선을 보여주며 재계약에는 회의적인 모습을 보여준 기간.'''
         시즌 초에는 연이 부진으로 35억 오버페이라는 의견이 중론이었다. 그러나 시즌 중반 이후 타격감이 살아나며 준수한 활약을 보이자 이전의 비난 상당히 수그러들었다. 시즌 후반들어 페이스가 떨어지는 바람에 시즌 종료 후의 성적 극심한 타고투저였음을 감안하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지만 타율 0.286, 23홈런, 90타점으로 꽤 괜찮 편. 4년간 35억이라는 가격에 관해서도 괜찮게 나온 시즌 성적과 더불어 계속되는 FA시장의 과열을 생각했을 때 이 정도 가격이면 납득할 수 있다는 식의 재평가도 이뤄지는 중. ~~그리고 도루 쿠폰도 채웠다~~
  • 진격의 거인/86화 . . . . 105회 일치
          * 외부의 문명 "마레"라고 불리는 거대한 국가. 문명이 발달해 비행선이나 복엽기, 증기선 등 과학기술이 뛰어나다.
          * 그리샤가 속한 민족 "엘디아인"이라 불리며 거인의 힘을 다루던 "유미르의 민족"이었다.
          * 엘디아제국에 멸망당했던 마레의 후예들 엘디아에 내전을 유발시키는 등 체제를 어그러뜨려 80년 전 "거인대전"에서 승리, 엘디아인들을 축출한다.
          * 프리츠 왕가는 "파라디섬"이란 곳으로 피신해 "삼중의 벽"을 쌓고 숨어살고 대륙에 남겨진 엘디아인 마레에 정복 당해 핍박받는 삶을 산다.
          * 엘디아인 수용 구역에서 갇혀사는데, 그리샤와 여동생이 이 규칙을 어겼다가 군인에게 여동생이 끌려가 참혹하게 살해당하나 진상 밝혀지지 않는다.
          * 마레 측 정부 관리 하의 "일곱 거인"을 계승시킨다는 계획.
          * 하지만 이 계획의 진상 엘디아인을 이용해 프리츠 왕가의 "시조 거인의 힘"을 빼앗으려는 것으로, 이 정보를 입수한 그리샤는 이걸 이용하기로 한다.
          *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지크는 부모님을 배신, 당국에 그리샤를 비롯한 엘디아 복권파를 밀고하고 일당 "낙원"으로 끌려가 식인거인이 될 위기에 처한다.
          * 그리샤의 기록 "이 책을 처음으로 집는 이가 동포이길"이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 그리샤는 진실을 이야기 하기 위해 자신의 어린시절부터 언급해야 했다고 쓰고 있는데, 그의 어린시절 평범해 보이지만 어딘지 부자연스럽다.
          * 비행선 어떤 "벽" 너머로 사라져 버리는데 이곳 군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일일히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동생에게 비행선의 착륙지점을 보여주고 싶 모양인데.
          * 바깥 벽 안쪽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크고 깨끗한 거리다.
          * 제방을 넘자 강 저편으로 비행선 착륙장이 있다. 착륙한 비행선을 보고 그리샤와 여동생 얼굴이 환해진다.
          * 그것도 잠시, 길 옆 언덕에 누워있던 사내들이 비행선을 보러 왔냐고 말을 거는데, 이들 군인이었다.
          * 군인 그리샤에게 노동과 제재, 둘 중 하나를 고르게 하고 그리샤는 자기가 멋대로 여동생을 끌고 왔으니 여동생 몫까지 제재 당하겠다고 한다.
          * "클루거"라는 호리호리한 군인 가차없이 두들겨 팬다. 함께 있던 뚱뚱한 군인 "용서가 없는 녀석"이라면서 여동생을 먼저 돌려보낸다며 데리고 사라진다.
          * 그러면서 "완장"을 벗지 않건 잘한 일이라며, 아무리 어린애여도 완장을 벗 "엘디아"인 "낙원"행이라고 말하는데.
          * 그리고 집으로 돌아갔을 때 여동생 없었다.
          * 여동생 다음날 강에서 끔찍하게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된다.
  • 원빈(배우) . . . . 103회 일치
         ||<:><#4C4C4C>'''{{{#FFFFFF 가족}}}'''||[[아버지]] 김석산, [[어머니]] 이월순[* 한때 우리아들 ~~ 인데 그쪽 아들 뭐해라고 하면 김석산, 이월순: ''원빈"이라는 드립이 흥하곤 했다.][br]2남 3녀 중 다섯째[br]배우자 [[이나영]], 슬하 1남 ||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2010년 영화 [[아저씨]]로 이후 작품활동 없는 휴식기간동안 40여편 이상의 광고를 찍었으나 정작 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지나치게 긴 휴식기간으로 전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CF만 매진하고 있어서 안 좋 의미로 'CF 스타, 광고 모델, CG 배우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영화 아저씨에 함께 출연했던 [[김새론]]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에 매진하여 이미 원빈의 작품 수와 엇비슷해졌을 정도이다. 꼬마 아역배우였던 김새론이 훌쩍 커서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는 언론기사를 보면 얼마나 원빈의 휴식 기간이 긴지 느낄 수 있다.]'''
         사슴같 눈망울에 [[여성]]들의 [[마더(영화)|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가냘픈 분위기]],[* 데뷔초에는 확실히 이런 분위기였으나 후에는 남성적인 모습을 보인 작품들도 있다.]그리고 미묘하게 반항적인 태도 등 만화에서나 나올 것 같 스타일로 [[한국]]에서 높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나이가 들면서 스타일 변화에 따라 '마초' 와 '꽃미남' 사이를 오갈 수 있는 레벨에 이르러서 근히 영화마다 다른 이미지를 구축하는 능력까지 발휘하고 있다.
         2015년 5월 30일, 같 소속사 배우 [[이나영]]과 결혼하였고 이후 2015년 12월 19일, 결혼을 한 지 약 6개월 20일(204일) 만에 득남했다.[* 결혼 당시 혼전 임신이 아니라고 부정한 적이 있다.]
         [[강원도]] [[정선군]]에서 태어난 김도진[* 어릴 때 동네에서 부르던 별명이 "김방석"일 뿐 본명 김도진이 맞다.]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서 여량초등학교, 여량중학교,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사촌]]이 있는 [[서울특별시]]로 상경한다.
         어릴 적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는지 가출을 하다가 걸려 집으로 끌려가기도 했는데 원빈을 데리고 집에 돌아가는 부모가 말하길 '''"연예인 되기가 쉬운 줄 아냐? [[강릉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생긴 사람 널렸다.''' '''연예인 되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니 얼굴에 연예인 무슨... 헛된 꿈 꾸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혀."'''라고 했다 카더라.[* 인터뷰에서는 지금도 원빈의 부모님 여전히 산골에서 생활하며 아직도 원빈을 철부지 막내아들로 생각할 뿐, 유명한 인기 스타라는 게 전혀 와닿지 않는다고 한다.] --미남... 아니 CG의 도시 갓릉--
         서울로 올라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틈틈히 오디션에 도전해 케이블의 제일방송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게 된다.[* 지금 [[MBC 드라마넷]]이 되었다.] 누구나 그렇듯 어렸을 적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던 것 같데 영화 [[아저씨(영화)|아저씨]]와 관련한 인터뷰에서 [[최민수]] 주연의 [[테러리스트(영화)|테러리스트]]를 보고 액션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액션에도 일가견이 있는 배우다.[* 실제로 [[태권도]] 유단자라고 한다. 90년대에 예능 프로에서 [[안재모]]와 태권도 대련을 하는 방송도 있었다.] [[http://todayhumor.com/?star_225458|#]]
         [[1997년]]의 [[KBS]]의 TV 드라마 '프로포즈'에서 비중 있는 조연[* 자주 개를 데리고 동네 산책을 다니며 여주인공 [[김희선]]의 이웃에 살면서 그녀를 짝사랑하며, 몽상적 성향을 보이기도 하는 약간 4차원스러운 청년역할이었다. 그래서 스토커라는 단어도 안 쓰이던 시절인데도 자기 주위를 자주 맴도는 그가 정신적으로 이상해 보였던 여주인공이 가족과 지인에게 상담도 하고 두려워하며 경계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나중에는 여주인공 쪽에서 먼저 대화를 해봐야겠다고 결심하고 살짝 말을 거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도 몽상적인 대답만 한다. 직업도 대략 시인 비스무레한 사람인 듯이 말하는데 드라마 내용 자체에 자세한 부분이 나오지 않아 그냥 시를 좋아하는 청년인지 진짜 시인인지는 알 수 없다. 대신 여주인공 그가 폭력적이라거나 그런 건 아니라는 걸 확인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자신 좋아하는 남자(주인공)가 있다고 설득한 뒤 안심하며 좋게 마무리된다. 사실상 나쁘게 보면 스토커 같 역할이라 원빈의 외모나 현재 이미지와 그렇게 많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워낙 심하게 잘생긴 외모라 역할 자체의 부정적 측면이 안 보일만큼 미화되어 보이기도 했고 아직도 그가 프로포즈에서 멋진 역할로 나왔다고 기억하는 팬이 있을 정도. 당시 남자주인공이자 김희선의 상대역이었던 배우는 [[류시원]].]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고 그 이후에도 '레디, 고!'라는 드라마에서도 주연으로 나오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1999년]] [[광끼]], [[2000년]] [[꼭지]], 단막극 '그가 간이역에 내렸다'를 찍 뒤 드디어 [[가을동화]]를 통해 슈퍼스타가 된다. 2002년에는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프렌즈에는 [[일본]] 여배우 [[후카다 쿄코]]가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이후 드라마 대신 영화에만 출연하고 있으며 많 작품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작품 횟수는 적으나 출연한 작품마다 좋 평가를 받고 있다.
         같 해 [[가을동화]] 당시만 해도 "'''사랑? 웃기지 마. 이젠 돈~~똥~~으로 사겠어! 얼마면 돼?'''"가 칭찬 반 놀림 반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잘생기면 사랑도 똥(...)으로 사냐며 많이 패러디되었다] [[태극기 휘날리며]](2004년)를 거치고[* 이때만 해도 [[장동건]]에 묻어간다, 조연 배우 일부발로 나온 이야기 중 싸가지 없다더라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다만, 원빈의 성격 나름대로 겸손한 편이라고 알려져있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영화)|마더]](2009년)에서 연기력 논란을 확실히 떨쳐버렸으며 [[아저씨(영화)|아저씨]]에서는 영화 한 편을 혼자서 끌고 나갈 수 있는 원톱 흥행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다만, [[아저씨(영화)|아저씨]] 출연 당시에 대사를 알아듣기가 힘들었다는 평이 많았다.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에서의 배트맨의 목소리랑 비슷하다는 것이 중평. 이는 원빈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한데 실제로 원빈이 출연한 작품 중에서 원빈의 대사가 많았던 작품 별로 없다. 확실히 대사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것 원빈이 고쳐나가야 하는 과제이다.
         2010년 [[아저씨(영화)|아저씨]] 이후로 작품 활동 없이 계속 CF만 찍고 있어서 지나치게 [[신비주의]]를 고수한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소속사에서는 원빈이 작품을 고를 때 신중하게 골라서 차기작이 늦는다고 하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도 한 것 사실이다.
         결국 광고는 계속 찍고 연기는 안 하냐는 식의 기사도 나왔다. 사실 [[2018년]] 현재 기준으로 [[아저씨(영화)|아저씨]]가 개봉한지 거의 8년이 다 되어가는데 '''작품이 단 한 편도 없다'''. 아저씨의 상대역이었던 [[김새론]]이 아역배우인 것을 감안해도 차기 영화 7편, 드라마 11편으로 현저히 비교된다. 김새론 기사가 올라오면 '''얘가 이렇게 클 동안 원빈 작품을 하나도 안했다니...'''같 네티즌들의 반응이 줄을 잇는다. 심지어 황정민 원빈이 아저씨 한 편 찍는 동안 영화 15편 드라마 한 편에 뮤지컬까지 찍고 있다.
         대선배이자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호랑이 연기선생님으로 통하는 [[박근형]] 그를 [[꼭지]] 촬영 당시 빡세게 교육을 시켜서 간신히 배우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CF만 찍으면서 곱상한 이미지만 추구한다며 아쉬운 후배로 꼽았다.
         2013년 7월에 나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창동]] 감독 [[경기도]]의 소도시를 공간적 배경으로 하며 [[연쇄살인자]]와 [[연쇄살인자]]를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창녀|몸을 파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형식의 영화의 각본을 쓰고 있다고 하며 [[연쇄살인자]] 역할에 원빈을, [[형사]] 역할에 [[설경구]]를, [[창녀]] 역할에는 [[장쯔이]]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내용 전반적으로 [[구원]]에 관한 내용이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창동]] 감독 본인이 이 프로젝트를 엎었다고 한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3337|이창동이 배우들에게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영화의 제작사인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31022092808979|파인하우스 필름의 관계자가 뉴스엔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제작 무산이라고 볼 수 없으며 제작이 열려 있는 작품' 이라고 해명]]했다고 하니까 좀 기다려봐야 할 듯. 2014년 1월 말부터 이 영화의 시나리오가 탈고된다는 루머가 여러 웹사이트에 떠돌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것 없다. 2014년 5월에 원빈 본인 한 인터뷰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12249|당장 아니지만 차기작 분명히 있다]]라고 밝혔다. 그 차기작이라는 것이 이 [[이창동]] 감독과 함께 하는 영화인지는 불확실.
         2015년 10월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를 고사한 사실이 밝혀졌다. 공백기가 길어지자 팬들 뿐만 아니라 여론들도 점점 회의적인 의견이 많아지는 중. 댓글에서도 보이지만 원빈이 고사한 신과 함께 출연을 확정지 [[하정우]]와 친한 사이인 [[강동원(배우)|강동원]]이 꾸준히 작품을 촬영하며 필모그래피를 쌓는 것과 비교되고 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785953|#]] (..하지만 후자의 배우는 수많 졸작 때문에 원빈과 반대의 이유로 비판받는다. )
         이러다 보니, 상술한 박근형을 넘는 대선배들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이순재]]가 과거에 한 발언인 "광고만 찍는 배우, 연기나 먼저 해라."의 주된 대상으로 오르고 있다. 그나마 커버를 치자면, 요즘 활동을 안 하는 이나영처럼 조용히 칩거를 하고 있기에 뭐라 하기는 그렇고 애초에 우선 순위를 CF에 두는 모습을 보여준 적 그닥 없다. 오히려, 이창동을 끝까지 기다리는 것처럼 나름 의리도 있어 보인다. 허나, [[강동원]]의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갈증을 보여주는 다작행보와도 상당히 비교가 아니 될 수도 없고, 실제로 소위 재기를 노려야 할 연기자라는 위치도 아닌 것을 보면 까여도 딱히 할 말 없는 셈이다.
         물론 비판 자체가 거세지는 않고, 안 좋게 보는 이가 존재는 하기에 복귀작을 이창동의 영화로 선택해서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과시한다거나, 혹 본인 스스로 쿨하게 왜 그동안 영화를 안 찍었는지를 말해줄 필요정도는 있지 않나 싶다는 의견이 많다. 하다못해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시절 가수 분야의 신비주의의 끝판왕으로 평가받았던 [[서태지]]도 이성과 재혼 이후 현재는 신비주의를 많이 줄인 상태이고 몇 년마다 음반 내고 방송에는 나오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자기 군생활 때 행군하고 산악구보 좀 했다고 무릎 다치는 거 못 봤다는 이유로 '뺑끼 치고 있네' 라고 함부로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같 부대에 있었다며 처음부터 훈련 같 거 다 빠지고 맨날 의무실에 누워만 있더니 갑자기 나가서 수술하고선 [[제대]]해버렸다고도 한다.[* 2005년 초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으로 국방부에선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다. 특히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연예인들 각별히 신경을 썼고 이 전략이 먹혀 2005~2006년에 많 연예인이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러나 원빈이 근무한 지역 '''[[http://cfile236.uf.daum.net/image/17748E384D86B9ED29A392|이따위로 생겨먹 곳을 하루에도 몇 번씩]] [[http://cfile222.uf.daum.net/image/1879FA384D86B9EC1A407C|오르고 내리기를 몇 달 동안 매일 반복해야 되는 곳이다]]'''.[* 저긴 한두 번만 왔다갔다 해도 사고가 나기 쉬운데 그 이유는 겨울철에 빙판길이나 빗물에 미끄러져 넘어지기 쉽고 좁 지역에 총 긴데 기둥들이 많아서 기동이 힘들다. 특히 겨울철 밤에 몸이 얼어있는 경우에 시야가 차단되어 갑자기 움직일 때 조그만한 사고라도 큰 사고로 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원빈이 근무하던 곳 속칭 '네발 계단', 처음엔 두 발로 걷다가 나중엔 네 발로 걷게 만드는 것으로 악명이 높 무시무시한 곳이었으며 현재는 그 험준함 때문에 해당 구역이 폐쇄되고 길을 새로 만들어 사용할 정도로 위험한 곳이다. 그나마 나 길로 변경되었음에도 무릎 혹 허리에 이상이 생겨 후송되거나 진료를 받 사람이 많다. 게다가 무릎 십자인대는 파열시 완치가 되지 않는 부위로 '''평생 통증과 후유증을 안고 살아야 된다.'''. 쉽게 설명하면 대한민국 가장 험준한 지역중 하나인 7사단 GOP에서 가장 힘든 8연대구역으로 발령받고 거기서도 워스트로 드는 최악의 곳에 발령 받셈이다. 일반인도 장기간 복무하면 쉽게 다치는 곳에 환자가 직접 찾아갔으니...
         당시 원빈 상황병으로 근무했으므로 원래대로라면 좌선이나 우선을 하루에도 두 번 이상 왕복하진 않고, 상황병 한 달에 일주일 정도 연속으로 타면 많이 타는 게 통상적이나, '원빈' 이라서 소대장이 근무 때 자기 소대통신병 대신 원빈 데리고 자주 나갔었다.[* 이때 육군 홍보용으로 촬영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흑역사|이 사진 결국]]...] 그런 관계로 따라나갔다가 훅! 간 거라 [[카더라]].
  • 표창원 . . . . 103회 일치
         ||<:>'''가족'''||<(>2남 중 [[차남]][* 그의 친형 표창해 [[응급의학과]] [[전문의]]다. 표창원이 그의 부인을 만나서 [[결혼]]하게 된 계기도 친형과 관계가 있는데, 형수가 자신의 지인이었던 현재의 부인을 소개해 줘서 연애를 하여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
         [[대한민국]]의 [[형사]] 출신[* 1989년 임용.] 경찰학자[* 프로파일러, 범죄심리학자로 흔히 알려져있으나 일선에서 범죄심리분석관으로 근무한 적 없다. 주 전공 사회학이고 그걸로 학위를 받 [[경찰학]] [[박사]]이다. 실제 일선에서 근무했던 범죄심리분석관들의 여러 인터뷰에서도 범죄학자이지 프로파일러는 아니라고 하고 있다. 그의 주 전공 경찰학이다. "Doctor of Philosophy in Police Studies in the Faculty of Social Studies" [[RISS]]에서 검색하는 내용을 봐도 경찰학 전문가가 맞으며 표창원이 낸 교양책을 봐도 경찰학 중심이다.], 정치인.
         [[대한민국]]의 제20대 국회의원([[용인시 정]])으로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이다.
         정계입문 이전에 국내에서 가장 지명도 있는 프로파일러, 범죄학자로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오랫동안 [[경찰대학]] 교수로서 교편을 잡았다가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민주당에 입당했다. 이후 그 동안 갈고 닦 지명도로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시]] 정 선거구에 출마해 51.6%의 비교적 높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당선된 이후에도 예전만큼 아니지만 방송에도[* 국회의원이 되서 그런지 예전처럼 크라임씬같 일반 예능에는 자주 나오지 못하고 시사가 섞인 시사 예능(썰전,강적들등)이나 뉴스 위주로 출연하는 중이다.] 얼굴을 자주 비추며 범죄 사건이나 경찰 검찰에 관련된 사건에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고있다. 아무래도 현재 경찰 출신 국회의원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지 그쪽 관련 내용이 있을때 자주 부르는 편이다. 검사나 변호사, 판사등 법조인 출신데 형사나 경찰 출신 그보다 훨씬 적어서...
         가난한 집안 형편에 절망해 학창시절 툭하면 주먹 싸움을 벌이고 패싸움에 휘말려 양호실에 실려가고 형이랑 싸우다가 칼을 휘두르는 등 모범생 아니었다. 하지만 공부는 잘해서~~응?~~중학생때 전국일제고사에서 1등을 하기도 했고, 고등학생때는 암기식 교육이 싫어서 상습적으로 야자에서 도망갔지만 성적을 늘 상위권이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불만 많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화를 달래기 위해 여러 책들을 보기 시작했고 그 중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셜록홈즈는 이후 표창원이 진로를 결정할때 [[경찰대학]]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경찰대학]]을 졸업한 동시에 임용되어 [[제주도]] 전경 소대장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임용 이듬해 1990년 [[화성시|화성]]에서 근무 할 때 그 유명한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이 맞닥뜨리게된다. 수사에 참여하고 싶 생각 굴뚝같았지만 당시 직책이 전경 기동소대장이었기 때문에 직접 수사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때 표창원 옆에서 바라본 당시 대한민국 경찰 수사라는 것 엉망진창이었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는 치밀한 범인의 완전범죄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범인이 피고 버린 담배부터 해서 증거가 차고 넘쳤다. 다만 당시 대한민국의 과학수사 수준이 영...(..)] 결국 사건이 미제로 남게되자 패배감을 느꼈고, 당시 대한민국에는 전문적으로 학문을 배울때가 마땅치 않아 유학을 선택했다. 이후 1993년 국비장학생으로 [[영국]] 엑서터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서 경찰학을 수학해 1997년까지 사회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땄다. 범죄학이 아니다! 애초 엑서터 대학에는 경찰 및 범죄관련 석박사 과정이 없고 학사만 있다.[* 2015년 기준 [[http://www.exeter.ac.uk/undergraduate/degrees/sociology/criminologybsc/|학부과정]] 개설되어 있긴 하다. 그러나 박사과정 여전히 사회학만 [[http://www.exeter.ac.uk/postgraduate/research-degrees/sociology/mphil-phd_sociology/|개설되어 있다.]]] 다만 박사의 학위논문의 주제는 확실히 경찰과 관련이 있다.
         많 사람들이 박사과정에 대한 오해를 하는데, 사실 영국에서는 박사 과정 특정 주제를 공부한다고 학위를 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연구하고자 하는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와 연구방법론에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교수와 학교를 찾아 연구계획서를 제출하여 몇 단계의 심사를 거쳐 학위를 최종 승인받는다. 수년간의 연구(보통 5년 가량) 끝에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을 생산하면 소속 대학의 기준에 따라 학위를 수여한다.[* 예를 들어 디자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해서 디자인 관련 책을 많이 보면 학위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에 대한 현재까지 성취된 지식을 바탕으로 이제까지 기록되지 않 새로운 지식을 발견, 기록한 뒤 평가를 통해 학위를 수여받는 것이다.]
         박사학위청구논문의[* 'The police and crimewatch UK : a study of the police use of crime reconstruction and witness appeal programmes in Britain'] 주제만 놓고 보면 봤을 때, 표창원의 원래 전공분야는 미디어 매체[* [[http://www.bbc.co.uk/programmes/b006ppmq|Crimewatch UK]]는 우리나라의 [[경찰청 사람들]], [[공개수배 사건25시]]와 비슷한 TV 프로그램이다.]와 경찰이라 할 수 있다. 물론 학위청구논문 이후의 연구 성과에 따라서 전공분야가 조금씩 바뀌기도 한다. 표창원 박사의 경우 형사사법분야의 전반에 걸쳐서 연구를 하는 편이었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지금도 그렇지만 경찰에서는 [[경찰대학]] 졸업생 중 유학한 경찰들을 통해서 내부역량을 높이고자 했기 때문이다. 유학을 갔다온 경찰대 졸업생들의 논문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대개 집회시위법, 행정법, 형사절차 or 형사법에 관한 논문이 많다. 물론 표창원 박사도 마찬가지였다.] 세간에는 범죄심리학(criminal psychology)이나 프로파일링(Profiling) 전문가로 유명하지만 그가 이 분야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 증거는 없고 이에 관한 전문적 연구 또한 미미하다.[* 여담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범죄심리학(Forensic psychology) 박사학위자는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에 재직중인 [[박지선(교수)|박지선]] 교수가 있다.]
         경찰관 퇴직 범죄심리분석 자문위원으로 활동[* 일선 "범죄심리분석관" 아니고 경찰관 시절에는 수사관으로, 교수 시절에는 범죄심리분석 지원을 위하여 파견된 형식으로 활동한 것이다.]하면서 본격적으로 [[강호순]] 사건, [[발바리]] 사건 등 많 유명 주요 범죄사건 해결에 기여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4년 [[무한도전]] [[무도탐정사무소]]에 출연하여 멤버들에게 프로파일링을 짧게 강의하였으며, [[유재석]]을 무지막지하게 몰아붙이는 등 중년의 폭풍간지를 보여주었다. 다른 멤버들 '드디어 유재석도 혼나는구나' 하고 좋아 죽는 중이었다고.
         JTBC의 [[크라임씬2]]와 [[크라임씬3]]에서는 탐정역으로 출연했다. 프로파일러 답게 용의자들을 들었다 놨다하며 수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2의 크라임씬 PD 살인사건 1만 범인을 맞췄을뿐 PD 살인사건 2와 3 호텔 살인사건 헛다리만 짚었다. 전문가답게 깊이 있게 생각했지만 맡 사건이 그렇게 깊이 있는 내용이 아니여서 그런지 영 시원치 않았다.
         이 당시 나온 대중성 있는 저서로는 [[http://www.yes24.com/24/Goods/1506195?Acode=101|한국의 연쇄살인(2005年)]]이 있다. 살인 사건을 다루는 내용에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지만, 무척 흥미진진하다. 초심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독성 좋고 간결하면서 유려한 문체[* 이는 글 쓰기, 잘 팔리는 책이 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어려운 법률 용어, 현장 용어나 한자말을 피하고 중학생 정도 학력이면 이해할수 있을만큼 정말 쉼게 썼다.] 로 한국 근 현대사에서 유명한 여러 연쇄살인 사례들을 다루었다. 단 유혈이 낭자한 당시 현장 사진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고 (다행히 컬러 사진 아니다)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가 되어 있어 19세 미만 구입 불가 딱지를 붙여놓 곳이 많다. 경찰 출신이다 보니 비슷하게 여러 사건 사례를 자세히 다루는 법의학 책과는 다른 시각으로 글을 써서, 보기에도 신선한 것이 그의 장점이기도 하다. 그 외에는 유제설 교수와 공저한 [[http://www.yes24.com/24/goods/6103472?scode=032&OzSrank=1|한국의 CSI(2011年)]] 또한 과학 수사에 대한 교양 서적으로 읽기 매우 좋 책이다. 그의 책 어디까지나 교양 서적이다 전문 서적 아니다. 그렇다고 재미를 추구한 책 아니다. 내용이 실제 살인 사례이다 보니...
         방송 쪽으로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같 범죄 관련 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하여 유명해졌고, 케이블 채널의 <살인자는 말한다>등의 자기 이름을 걸고 나오는 프로를 진행한 적도 있다. 2012년 경찰대학 정교수 퇴직 이후에는[* 개인 [[블로그]] 및 [[트위터]]를 통해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의혹]]에 대한 견해를 표명하는 과정에서 돌연 "경찰대의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경찰대학 교수직을 사퇴했다.]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라는 프로그램에 MC로 발탁돼 방송인을 겸했으며, 범죄심리분석 전문가로서의 행보는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대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본 문서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했던것 처럼, "저명성에 걸맞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냐."는 지적들이 나왔지만, 어쨌거나 [[대한민국]]에 프로파일 기법이나 범죄자에 대한 복합적 연구를 처음으로 대중화한 점에서 공로가 있다는 것 인정 받고 있다.
         일부에선 '흉악범죄의 책임이 개인에게 있는가. 사회에게 있는가'에 대한 시각차이로 이전부터 논쟁의 중점에 있던 인물이란 말이 있는데 논쟁의 중점이라는 말이 어폐가 있는데, 모든 형법이론들 주관주의와 객관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모든 형법학자들 전부 저것을 기반으로 이론을 전개한다. 범죄론부터 시작해서 세세하게는 행위론, 구성요건론에서 위법성론, 책임론까지 모두 구이론인 객관주의와 신이론인 주관주의를 따라 견해가 나뉘며, 현대 형법 이 둘 사이에서 교묘한 줄타기를 한 결과이다. 그렇기 때문에 권위있는 형법 저서 하나 없는 사람이 저 논쟁의 중점이라는 말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그러므로 학계의 관점에서 논쟁의 중점에 있다고 할 수는 없고, 단지 그러한 논쟁을 '''일반 대중에게 던져준 사람'''으로서 논쟁의 중점에 있다고 하면 어느 정도 이러한 표현이 들어맞을 것이다. 실 국내에서는 어떤 사람이 범죄자가 되는 이유를 "그 범죄자 개인의 인성보다 자라온 환경, 못 가지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냉혹한 사회 탓이 적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튀는 것이다.
         원래 자신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수 차례 밝혔다. 2015년 10월 26일에 [[트위터]]를 통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0867351|'정치 안 합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데 그로부터 2개월 뒤인 2015년 12월 27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다.[[https://www.facebook.com/cwpyo/posts/1133948603312544|본인 입당 sns 인사글]]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하면서 그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던 예전의 입장을 거두어들인 것에 대해 사과의 표시를 했다.
         정계 입문 이후 여러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민주당 변호인을 활약했다. 특히 2015년 12월 30일 '[[문재인]] 대표가 [[일본]]이 숨긴 금괴 1,000톤을 갖고 있다'는 루머를 맹신했던 어느 60대 남성이 문 대표의 [[사상구]] 사무실에 난입해 인질극을 벌인 사건을 두고 [[MBN]]의 [[김형오(1972)|김형오]] 앵커가 '문재인 대표에게 잘못이 있는 것 아니냐'며 [[답정너]]식으로 질문을 하자 "그럼 2006년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커터칼 피습을 당한 건 (그 피습범이 정신병자였기 때문이지) 박근혜 당시 대표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인가요?"라는 반문~~이건 몰랐지?~~으로 앵커를 [[역관광]]시켜--사실 [[마마무|음오아예]]를 부르게 한 거라더라--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지지층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http://tvcast.naver.com/v/676104|네이버]] [[http://tvpot.daum.net/v/73446472|다음]] [[http://www.gomtv.com/view.gom?contentsid=14150137|곰TV]])[* 보도 자막이 포함된 인터뷰 전체 영상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14977|MBN 홈페이지]]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0871698|네이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231111239813|다음]], [[http://news.nate.com/view/20151230n53189|네이트]] 등에 올라와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대중적인 범죄학자 표창원을 1호 인재로 영입하면서 많 관심을 모았는데, 영입 초반에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807908|#'''오세훈 전 시장'''과 대결시킨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때 본인 이에 대해 '''"[[오세훈]] 전 시장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과 붙으라고 해도 하겠다"'''며 당락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였으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807908|#]] [[국민의당|안철수 신당]]과의 중재자 역할을 자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세훈 전 시장 서울 [[종로구]]로, 표 교수는 밑에 서술되어 있듯 경기도 [[용인시 정]] 선거구에 출마하게 되면서 둘의 대결 없던 일이 됐다.
         2016년 12월 27에 검/경 수사권과 관련해서 형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발의 내용을 보면 '''검찰의 수사지휘권, 수사종결권, 경찰비리를 제외한 직접수사권을 박탈하고 검찰의 영장청구권만 유지'''하도록 했다. 다만 아직 발의 단계이고 거쳐야 할 절차가 많으며 해당 법안 '''누가 봐도 경찰에게만 매우 유리한 법안 내용'''이기 때문에 법안 내용이 수정되지 않는 이상 해당 법안의 통과는 본 회의는 커녕 법사위 통과도 불투명한 상황으로 보인다. 이 같 법안을 발의했다고 표창원 의원이 SNS에 글을 게시했을 때 일선 경찰들과 지지자들 옹호하는 댓글을 남겼지만 해당 법안에 대해서 반대하거나 혹 수정이 필요하다고 댓글을 남긴 시민들도 적지 않 상황이다.[* 실제로 검찰개혁을 주제로 하여 김경진 의원과 같이 썰전에 출연했을 때 표창원의원이 말하길 "많 일반 시민들이 저에게 '경찰에 수사권을 줘선 안된다'라며 '경찰개혁부터 하고난 뒤에 수사권 조정이 되어야 한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많이 보내줬다"라고 말했다.] [[외부자들]]에 목소리 출연을 했을 때 패널이 표 의원에게 해당 법안 통과 가능성에 물어봤을 때 표 의원 통과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했다. 설령 통과하지 못 하더라도 "자신의 법안이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도 말했다. 2017년 9월 현재 해당 법안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었다.
  • 장재인 . . . . 102회 일치
         지향하는 음악 포크 음악이며, 어릴 때부터 음악을 시작했다. 부모님 (특히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첫 자작곡 7살 때 쓴 동요고, 자신이 '노래다운 노래를 만든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의 자작곡 중3 때 처음 썼다.[[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00915175413774|#]] 실용음악과 중에서도 경쟁률이 높기로 유명한 호원대 싱어송라이터과에 합격하면서(교수 [[정원영]] 현재 정원 '''5명'''...) 본가인 광주를 떠나 서울로 상경하게 된다. 슈퍼스타K2에 참가하기 전부터 클럽 등에서 '''재인(才人)'''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재인밴드를 결성, 슈퍼스타K2에 참가하기 전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 때문에 후에 '[[이승철]]이 홍대클럽에서 장재인을 봤다.(이승철이 3차예선 시작할 때 '어, 어디서 본 것 같데?'라는 말을 한 게 원인)', '사실 제작진이 장재인을 홍대에서 섭외해 왔다.' 라는 --기본--기초적인 루머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심성 착하기 이전에 여려서, 본선무대에서 친한 친구들이 탈락할 때마다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과, 중학교 때 같 남자를 친구랑 같이 좋아하게 됐는데, 친구가 좋아하니까 안 좋아하는척 했다는 등... 여러모로 여리면서도 약간 바보같(?) 성격을 지녔다.[* 최근 인터뷰에선 본인 절대로 여리고 우울한 성격이 아니라고 밝혔다. 꽤나 밝고 쾌활한 성격이라고. --근데 띠방한 건 부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음악적으로는 자기만의 철학이 확고해보인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산울림]], [[비틀즈]](특히 [[폴 매카트니]]), [[재니스 조플린]], [[조니 미첼]] 등... 예전 아티스트이거나 포크 아티스트들. 신데렐라를 라이벌 미션으로 정했을 때 '한국 노래는 예전 노래 빼고는 다 모른다고 보시면 돼요'라는 말을 할 정도. 정엽이 진행하는 푸른밤에 [[이승열]]이 나왔을 때 보조MC로 출연했는데 방송 내용에서 드러난 걸로 국내 뮤지션에서 이승열도 좋아하나 보다. 듣다보면 방송용으로 좋아한다는 멘트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다. 방송에서 장재인과 이승열 둘 다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 를 불렀는데 장재인 이승열이 부른 버전을 듣고 팬 모드를 발동시켰다.
         별명 신데렐라(혹 장데렐라), 초식공룡, 귀인, 지리산 거북이, 장띠방. 탑4중에서는 제일 늦게 갤러리가 생성되었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jji|#]]최근에는 갤러리에 인증글을 쓰기도 했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jji&no=62047&page=1&bbs=|#]]
         하지만 2010년 슈스케2가 끝나고 나서 그녀는 데뷔한 후 소속사만 3번 옮기는 등 방황을 겪었다. 한때 친분이 있던 정원영 교수가 이끄는 루바토행이, 그 후엔 [[강승윤]], 김비와 함께 YG행이 유력해 보였으나, 마지막에는 작곡가 [[김형석]]이 새로 세운 키위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가게 되었다.[[http://news.nate.com/view/20110114n09378?mid=e0102|#]]
         2012년 3월에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되어서 혼자 활동하다가 전 매니저와의 인연으로 나뭇잎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였다. 하지만 나뭇잎으로 이적한 이후 근긴장이상증으로 인해 활동에 차질을 빚었고 2013년 여름에 다시 계약이 만료되었다. 이후 학업에 열중하다가, 2013년 12월 3일 슈스케2에서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 바가 있는 [[윤종신]]의 [[미스틱89]]에 합류했다.
         장재인 서울 예선 2차(심사위원 : 싸이, 아이비, 이승철)에 지원했다. 거기서 장재인 '''[[앨라니스 모리셋]]의 Head Over Feet'''과 '''자작곡인 그곳'''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이승철 '뮤지션의 모습이 보여서 좋다', 싸이는 '고비의 순간, 행복했던 순간에서 울컥했는데, 많이 좋 음악 하셨으면 좋겠다. 고맙다는 인사 많이 받으실 것 같다.'라고 평했다. 무난하게 합격.
         개별미션에서 장재인 첫 조 첫 타자로 출격하게 되는데, 여기서 그녀는 '''이문세의 옛사랑'''을 불렀다. 여기서 박진영에게 '기존 세네명의 가수의 목소리가 교대로 들려서 장재인 씨의 목소리가 뭔지 모르겠다.'라는 첫 혹평을 받았다. 약간 찝찝하지만 어쨌든 합격.
         그런데 나머지 세 명 백스테이지에서 대놓고 장재인을 디스했다.--김지수 씨를 데려와야했어!--(대충 너무 튀는 장재인을 데려와서 반사손해를 봤다는 주장인데.. 솔직히 김지수가 장재인 대신 왔었어도 저 셋이 탈락하는 건 변함이 없었을 것 같다. --그냥 실력이 합격한 둘보다 딸리는 거..--)
         라이벌미션에서는 장재인이 들고온 서인영의 신데렐라로 미션곡을 결정했다. (김지수는 --발치몽--의 i love oh thank you를 들고 왔는데, 랩 파트 편곡의 어려움을 감안, 결국 장재인이 들고온 신데렐라로 정해졌다.) 그런데.. 둘 다 이 노래를 잘 몰랐다는 게 문제(....). 결국 남들 다 연습 다해갈 때 코드 따고, 편곡하는 데 시간을 대부분 써서 연습을 제일 늦게 시작했다. 그래서 많 시청자들이 걱정을 했었는데...
         결과는 '''대박'''. 제대로 대박 맞았다.(그 뒤에 강인수'''--쌈바신--'''조는 동반 탈락 이유가 '앞에 떨어진 장재인 씨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말 다했다.) 박진영 '3일 동안 심사를 하면서 관객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본 건 처음인 것 같다. 너무 재밌고, 신났고, 잘 했다.'라고, 이승철 '서인영의 신데렐라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우리가 심사하던 것중에 가장 어려운 심사를 맡 것 같다.라고 평했다.
         결과는 김지수의 합격. 이 부분에서 많 시청자들이 놀랐고, 몇몇 사람들 장재인이 떨어지면 이 프로를 안 본다는 사람들도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이렇게 떨어뜨릴 ---돈넷--엠넷이 아니지.. 결국 최종 고려자에서 뽑힌뒤, 심층 면접에서 허각과 함께 합격하면서 최종 TOP11에 들어가게 됐다.
         첫 사전투표 결과, 장재인이 2위 김지수하고도 많 표차로 첫 사전투표 1위를 달성하게 된다. 그리고 첫 번째 생방미션인 ''' '리메이크 미션' '''에선 '''남진의 님과함께'''를 색다르게 소화하여 93(승), 98(엄), 97(윤)의 점수를 받고 '''첫 슈퍼세이브'''의 영광을 안았다. 윤종신의 '좋 가수가 될 것 같습니다'라는 발언이 나온 것도 이때였다. 방송이 끝난 후, 윤건이 '귀인 장재인, 넌 소름이였어.'라고 트위터에 쓴 글도 화제를 낳았다. 장재인 내정설이 슬슬 나돌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부터다.
         두 번째 사전투표 결과도 2위 [[존박]]과도 많 표차로 2주 연속 사전투표 1위를 달성하게 된다. 두번째 생방미션 ''' '[[이문세]] 미션' '''. 여기선 이문세의 명곡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을 장재인 특유의 감수성과 양반다리 스킬까지 발동하며 89(승), 88(엄), 98(윤), 95(문)의 첫 방송보다는 약간 저조하였으나(이 방송 다음주에 방영된 백스테이지 프로에서 이날 장재인의 몸상태가 저조했다는 게 밝혀졌다.), 고루 높 점수를 받으면서 탑6으로 진출하게 된다. 이날 윤종신 '장재인을 누가 잡죠?'라는 약간의 폭탄 발언을 했고, 이문세는 '기타로 서술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났다.'라는 평을 했다.
         세 번째 사전투표 결과도 1위를 굳건히 지킨 장재인. 숙소미션 중 '작사미션'에서 들어줄래로 자신의 작곡능력을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보여줬다. 세 번째 미션 ''' '[[마이클 잭슨]] 미션' '''. 여기서 그녀는 '''The way you make me feel'''을 부르면서 깜짝 퍼포먼스로 카주까지 준비했지만 반응 저번보다 못했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 심사점수도 91(승), 90(엄), 93(윤)의 약간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그후 방영된 몰래카메라 영상에서 유혹에 넘어가지 않 존박,허각,김비,강승윤에 반해 김지수와 장재인 유혹에 넘어가는 장면이 찍혔는데, 여기서 '장재인 성형'이라고 치는 바람에(그리고 치아교정) 당시 성형논란으로 뜨겁던 여론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어... 한동안 했다 안 했다로 많 논쟁이 일어나게 된다.
         저번의 저조한 무대와 그에 반해서 포텐셜을 팍 터뜨린 존박에 의해서 전과는 다르게 사전투표는 박빙의 양상으로 흘러갔다. 최종 결과는 몇천 표의 약소한 차이로 장재인이 4주 연속 1위를 '아슬아슬하게' 지켰다. 용산미션에서는 미군들 앞에서 '''Duffy의 Mercy'''를 불렀다. 그리고 4주차 미션 ''' '심사위원 미션' '''... 방송 며칠 전부터 장재인이 '''[[엄정화]]의 초대'''를 부른다는 소문과 증거사진이 나돌기 시작하면서 많 팬들이 안 어울릴까봐 불안해 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지못미'''... 이날 장재인 맨발 투혼으로 키보드까지 치면서 열창했으나, 91(승), 95(엄), 93(윤) 으로 저조한 점수를 받게된다. 하지만 사전 인터넷 점수와 문자투표에서 [[허각]]에게 밀린 강승윤이 탈락하게 되면서 탑3에 진출하게 된다.
         시작부터 불안했다. 주중 내내 1,2위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바뀌더니 사전투표 1위를 존박에게 뺏겼다. 그리고 미션곡도, 팬카페 등지에서 민 곡들이 아니고(그곡들 2~5위에 전부 포진해 있다.), 안티들이 '장재인 망해랔ㅋㅋ'라는 심정으로 민 아웃사이더의 스피드레이서(...)도 아닌 뜬금없이 '''박혜경의 레몬트리'''가 미션곡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엠넷의 병맛력이 한층 더 느껴진 게 무대순서.
         이날 화제의 출연진들에게 --쇼--시상하는 슈퍼시상식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슈퍼시상식의 순서가 이상하게도 존박과 허각의 무대가 끝나고, 장재인의 무대는 뒤로 제끼고 그 사이에 슈퍼시상식과 '''[[힙통령]]'''의 축하공연을 넣어놨다. 즉 중요한 메인 이벤트인 탑3중 한 명인 장재인의 무대의 흐름을 무대순서로 끊어 버린 것. 약 20여분간의 슈퍼시상식이 끝나고, 장재인의 무대가 시작되었으나 이미 그 사이에 투표할 만한 사람들 다 한 상황이라... 그래도 밋밋하고 임팩트가 별로 없어보이는 레몬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서 심사위원들에게 높 점수를 받게 된다. 그러나 문자투표와 사전투표 1위를 놓친 것이 탈락으로 이어졌다.
         윤종신 '많 친구들 노래를 하지만, 장재인 양 조금 더 큰 범위인 음악을 하는 것 같다.', ''' '비주류 음악으로 여기까지 온 것 여러가지 의미를 많이 준 것 같다. 우승하는 사람보다 전체적인 가요계에 끼치는 영향이 장재인이 더 클 것 같다.' ''' 라는 평을 했다. 그리고 장재인 [[윤종신]]에게 팥빙수를 얻어 먹어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다(...).
  • 진격의 거인/96화 . . . . 102회 일치
          * 리더를 잃 이상 작전 시작도 못 해본 채로 실패, 애니가 귀환을 결정하나 라이너는 어머니 [[카리나 브라운]]의 당부를 떠올리며 그럴 순 없다고 주장한다.
          * 마르셀 없이 시작된 침투 작전. 여성형 거인이 무지성 거인들을 유인한 뒤 초대형 거인이 벽을 파괴, 갑옷의 거인 대기하며 임무를 마친 애니와 베르톨트를 보호.
          * 성공적으로 잠입하고 벽 안 생활을 시작한 라이너 일행 결속을 다지고 반드시 임무를 완수호 돌아갈 것을 함께 다짐한다.
          * 벽 안에서 2년의 시간이 흐른 뒤, 정보는 어느 정도 수집됐지만 작전 진전이 없었고 라이너는 과감하게 "병사로 들어가 중앙 헌병에 접근한다"는 계획을 꾸민다.
          라이너는 그 장면으로부터, 현실로 부터 달아났다. 영웅이 되겠다던 맹세로부터 달아났는지도 모른다. 뻥 뚫린 벌판을 향해 그저 달리던 그는 어느 나무 아래에서 멈춰 숨을 골랐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다. [[베르톨트 후버]]도, [[애니 레온하트]]도 없었다. 섬의 악마들도 없고 거인들도 없었다. 라이너는 혼자였다. 마르셀? 죽었다. 그가 두고 오려고 했던 현실 한치의 거리도 없이 따라와 있었다. 무서운 고통이었다. 라이너가 머리를 감싸며 엎드렸다. 절규가 터져나오지 않고 목구멍에서 멤돌았다.
          다른 사람들 어떻게 됐을까? 같이 잡아먹혔을까?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여전히 머리 속이 새하얗다. 막연히 여기에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디로 간단 말인가? 마찬가지로 오늘 여기서 자신이 죽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건 나중의 문제였다. 거인의 이빨 대신 누군가의 매서운 발차기가 옆구리로 날아들었다. 고통보다도 놀람 때문에 눈을 들어보니 달리느라 파김치가 된 애니와 베르톨트가 도착해 있었다. 애니는 아직 라이너를 팰 정도의 기력 있었지만 베르톨트는 그대로 다리가 풀리며 주저앉았다.
          애니가 인사대신 그렇게 말했다. 물론 할 말이 그거 뿐이진 않았다. 방금 마르셀을 먹 거인을 붙잡아 둬야 했다. 그랬다면 턱의 거인을 잃지 않았다. 그런데 라이너와 베르톨트가 도망가자 애니도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그저 같 방향으로 쉴 새 없이 뛰었다. 그들 탓이다. 애니는 그렇게 질책한 뒤에야 정말 하고 싶 말을 덧붙였다.
          >... 이제 마르셀... 돌아오지 않아.
          라이너는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지만 조금 더 달아나보고 싶었다. 그런데서 거인을 만날 줄 몰랐다, 벽에 다가가지 않으면 거인 없는 줄 알았다고 변명했다. 베르톨트는 그쯤부터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숨통이 트였다. 그래서 했다.
          그는 표정으로 더 많 원망을 쏟아내고 있었다. 라이너는 변명할 말도 더는 없었다.
          * 애니는 라이너에게 등을 돌리며 돌아가자고 했다. 라이너는 이해하지 못했다. 애니는 마르셀을 먹 거인을 찾아서, 턱의 거인을 탈환해 돌아가자고 했다. 지금쯤 인간으로 돌아와 있을 터였다. 어딘가를 배회하고 있겠지. 지휘관인 마르셀을 잃 이상 작전의 속행 불가능하고, 턱의 거인이라도 되찾아 가야했다.
          >이미 작전... 실패했다.
          이곳도 언제든 거인이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다.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 애니가 걷기 시작했다.베르톨토도 일어나 애니를 따랐다. 라이너는 아직 나무 아래 있었다. 현실 그를 따라올 뿐만 아니라 추월해 가고 있었다. 어머니가 생각났다. 불쌍한 [[카리나 브라운]]. 그녀는 자신을 져버린 남자들을 너무 믿었다. 라이너가 임무를 완수할 거라고, 남편 아들을 자랑스러워 할 거라고 믿었다. 절대로 보답 받을리 없는 믿음.
          그렇게 놔둘 순 없었다. 어머니가 버림 받 채로 둘 수도 없고 동료들이 떠나가게 둘 수도 없었다. 라이너 자신도. 라이너가 동료들에게 팔을 뻗었다. 돌아가선 안 된다. 그렇게 할 수 없다. 작전을 속행해야 한다. 그렇게 말했다. 두 사람이 돌아왔다. 누구도 동의하지 않았다. 애니는 돌아갈 수 없는 건 라이너라고 꼬집었다. 마레로 돌아간 라이너의 미래는 정해져 있었다. 갑옷을 박탈 당하고 바로 다음 전사에게 먹히게 될 것이다. 높 확률로 포르코겠지. 애니가 냉담하게 "내 알 바 아니다"고 쏘아붙이자 라이너도 지지않고 말했다.
          정말 애니와 베르톨트는 무사할 수 있을까? 그런 확신에 근거가 있냐고 라이너가 물었다. 대답이 없었다. 그들에게도 현실 아팠다. 라이너는 거길 계속 파고들었다. 턱을 회수한다는 것도 보통 일 아니다. 이 넓 섬을 헤매고 다녀야 한단 말인가? 녀석이 턱을 손에 넣었다면 더 빠르고 잽쌀 것이다. 작정하고 도망치면 잡을 방법이 있을까? 속도에서 턱에 비할 수 있는건 피크의 차력의 거인 뿐. 베르톨트가 설사 힘을 얻었다 해도 바로 거인을 쓸 순 없을 거라 지적했다. 라이너는 다시 필사적으로 반박했다. 그 말을 한 베르톨트 자신 처음부터 초대형 거인을 사용하지 않았냐고. 같 케이스가 두 번 일어나지 말라는 법 없다. 턱의 거인을 회수하지 못한 채 탈진하기라도 하면, 그래서 또다시 무지성 거인에게 누군가 먹힌다면 그 실책 몇 배로 불어난다. 그렇게 되면 그들의 미래는 뻔하다. 정말로 돌아가고 싶 거라면 뭔가 "실적"이 필요하다. "시조의 거인"의 획득 말이다.
          * 애니는 라이너의 말 부정하지 못했지만 그가 열성적으로 떠드는 이유는 짐작할 수 있었다. 이런 냉철함을 아침에도 불휘했다면 마르셀이 희생되는 일 없었다. 아니, 적어도 턱의 거인을 잃어버리진 않았다. 지금 라이너의 머리가 핑핑 돌아가는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동료들을 협박하기 위해서다. 그렇지 않가? 라이너는 거기에 시원한 대답을 내놓지 못했다.
          애니는 그 뻔뻔한 낯짝을 걷어찼다. 지금 필요한건 실적이 아니라 구걸, 라이너가 마가트 대장에서 변명하고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쓰는 일이다. 언제나 명예 마레인, 선택 받 전사를 노래처럼 불러댄 라이너. 한참이나 참아줬다. 애니는 라이너를 무자비하게 짓밟으면서 마레인이고 엘디아인이고 다 엿이나 먹으라고 소리쳤다.
          * 애니는 라이너가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 그 이후까지 발길질 했다. 라이너가 시체처럼 뒹굴러 다니자 애니도 이제 그 일을 단념했다. 그녀도 울음을 참고 있었다. 사실 그녀도 울려면 울고 싶 이유는 많았다. 베르톨트가 굴러다니던 시체가 일어나는 걸 본 것 애니가 완전히 뒤돌아선 뒤였다. 애니는 그보다 몇 초 늦었고 그래서 라이너가 완벽한 슬리퍼 쵸크를 거는 걸 저지하지 못했다. 라이너는 보복하려는 것도, 애니를 죽이려는 것도 아니었다. 그가 돌아가기 위해선 애니가 꼭 필요했으니까.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설득할 기회가 없을 것이다.
          * 마르셀이 없어도 그들이 할 일 별로 변한게 없었다. 다른 점 턱의 거인과 교대로 수행하기로 했던 일을 여성형 거인이 혼자 하는 것이었다. 애니는 라이너와 베르톨트는 여성형 거인의 목에 매달고 달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무지성 거인들을 불러모았다. 작전 이랬다. 애니와 마르셀이 무지성 거인들을 이끌고 목표, 팔라디 섬의 벽 "윌 마리아"로 향한다. 지금 애니 혼자서. 벽에 도착하면 라이너는 갑옷으로 변해 안전지대를 형성하고 베르톨트가 나선다. 베르톨트가 벽을 파괴하고 무지성 거인들이 그 안으로 쏟아져 들어가게 할 것이다. 그 혼란을 틈 타 주민들 난민으로 위장해 잠입, 벽 안의 왕 플리츠 대왕을 염탐하고 시조의 거인에 대한 단서를 수집한다.
          혼자서 거인들을 몰이하고 있는 애니의 체력 한계였다. 라이너는 그래도 작전을 강행했다. 공언한 대로 마르셀을 대신해 지휘관 노릇을 하고 있었다. 거인들이 지척까지 다가와 있는데 아직도 벽 보이지 않았다. 초조한 시간이 흘렀다. 마침내 지평선 위로 하얀 벽이 보였다. 이제 교대할 시간이다.
  • 하정우(영화감독) . . . . 101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 [[영화 감독]]. 본명 김성훈으로, 중견배우로 유명한 [[김용건]]의 장남이다.
         중학교([[전라북도]] [[임실군]]에 소재한 [[예원예술대학교]] 출신)때 전교 선도부장을 맡으며 학교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더욱 멋진 것 하정우는 남자 후배들에게도 흔히들 선배가 잡는 허세나 똥군기를 하나도 안 잡고 살갑고 따뜻하게 대해줌으로써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던 학생으로 기억된다는 것. 그래서 동문들 사이에서는 하정우의 성공을 두고, "성훈이 형이 잘 되어서 정말 좋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분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 시절 성적이 안 나오자 담임이 '[[김용건|너희 아버지]]가 [[패드립|그러니 니가 그 모양이지 않느냐]]' [* 당시 [[김용건]] 에로 영화에도 간간히 출였했었고,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빨간 양말을 신고 다니며 춤을 가르치는 [[제비족]]으로 출연 중이었다.] 라는 식으로 혼을 내 충격을 먹고 성적을 올려 모범생이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대학 일반학과로 진학하고 졸업 후 탤런트 공채 시험[* 물론 연극과 진학 후 1998년에 공채시험을 보긴 했는데, 떨어졌다. 그리고 그 해 연말에 입대하여 24살 초인 2001년에 제대하였다.]을 봐서 스펙을 갖춘 엘리트 연기자가 되려 했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역사#s-2.4|그 해 모두가 그랬듯이 수능을 망쳤고]],[* 1997년 희대의 불쇼 수능 수험생이였다... 총점 300점 이상만 되어도 예원예술대학교 하위과에 지원이 가능했을 정도.] 수능이 끝난 후 뒤늦게 실기 준비를 시작해 [[중앙대학교]] --뭐?-- [[연극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출신 고교는 임실군의 임실고등학교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 경희신문부에서 부원 활동을 한 적이 있다.
         과거가 암울한 인물이기도 하다. 20살에서 21살로 넘어가던 시점에 부모님이 이혼했는데, 어릴 적 부터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아 아버지가 홀로 기르다시피 했고, 결국 어머니가 젓갈사업이 망한 것을 계기로 아예 이혼을 해버리게 된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에 부도가 났고 전 재산을 압류당한 후, 아버지에게 유일하게 남 재산인 차 1대를 가지고 '''7년 동안 닥치는 대로 일만 해서 빚을 갚아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추후 연기 과외를 상당히 많이 해서 입시연기과외 세계에서 유명인사가 될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 가정 사정과 대학 생활의 고달픔 등이 겹쳐서 일찌감치 군 입대를 결심했다고 하는데, 22살이 되기 직전에 바로 입대하게 된 건 그 해 탤런트 시험을 보고 떨어져서 [[김용건|아버지]]의 요구로 간 게 더 크다. 하정우가 동기나 선후배들과 함께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다가, 본인이 최종 면접까지 가게 되어 본인 "아 나도 이제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버지 김용건이 "뭐하러 그렇게 급하게 보느냐. 일단 끝까지 갔으니까 해 보되, 안 되면 바로 [[입대]]해라."라고 했다. 최종까지 간 것에 들떠 있던 하정우가 "알겠습니다."라고 해서 봤는데 떨어졌고[* 사실 25명 중 10여명 선발이라 가능성이 50% 이상으로 높긴 했었다고 한다.], 아버지 김용건이 바로 그 해 1998년 12월 말에 입대 신청을 해 버렸다고 한다.
         기초군사훈련이 끝나고, 연극 전공자여서 그랬는지 국군 홍보 관리소에 [[자대배치]]를 받게 되는데 군대 동기가 개그맨 [[강성범]]이고, 군대 선임이 [[무한도전]]에도 종종 출연했던 [[최대웅]] 방송작가였다. 복무가 1년 정도 지나 상병이 된 2000년 초에 호주에서 하는 국군공연으로 파병가자고 속인 강성범 때문에[* 원래는 육각수 멤버 [[조성환]]이 가기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 사람이 안 가게 되어 아무것도 몰랐던 하정우가 가게 된 거라고..--안습--] 내전 중인 [[동티모르]] 원주민 위문 국군공연단으로 배를 타고 해군들과 함께 3개월 간 파병까지 가게 되었다고 한다. 가는 데만 17일이 걸렸고 멀미 때문에 상당한 고생을 했다고 한다. 대신 원래 긍정적인 성격 탓인지 본인 말로는 가서 [[바나나]]도 많이 먹고, 강성범과 만담 공연도 하면서 평소에 강성범의 [[수다맨]][* 당시 강성범 제대 후 개그콘서트에서 이 수다맨 코너 + 봉숭아 학당 코너의 연변총각 개그로 개그계 스타로 떠올랐다.] 연습을 돕기도 하는 등 나름 재미있게 적응했다고 한다.
         아버지의 후광으로 떴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하정우라는 예명을 썼다고 한다.[* 배우를 비롯한 예술가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흔한 일이다. 하정우만 하더라도 부친과 같이 전원일기에 출연하여 형제로 설정되고 동시에 모교 교수인 [[유인촌]]의 아들 유대식도 같 이유로 남윤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가정 배경을 숨겼고, [[스티븐 킹]]의 아들 조지프 킹도 조 힐이라는 필명으로 작가 생활을 하고 있다.] 하정우라는 예명 원래 배우 [[김성수(배우)|김성수]]가 가수인 쿨의 김성수와 동명이인인 것 때문에 쓰려고 준비하다가[* 이 부분 김성수가 해피투게더에서 직접 얘기한 적도 있고, 하정우가 무릎팍도사와 힐링캠프에서도 직접 얘기한 적 있다.] 예명을 쓰지 않게 되어 얻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아버지 김용건과 함께 여러 예명을 연구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하정우라는 예명을 듣고 괜찮다고 생각하여 바로 결정했다고 한다. 처음에 김용건이 추천해 줬던 예명 성만 바꾼 '금성훈'. --[[금성무|이 분?]]-- [[2005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조연으로 출연할 당시에도 중견 탤런트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보도가 나간 적이 있지만, 아주 유명해진 것 아니었기 때문에 그다지 조명받지 못했다. [[2008년]] 《[[추격자]]》로 인지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점이 대중들에게 널리 부각된다.
         처음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건 [[2002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이고, 드라마 데뷔는 [[2003년]]의 [[사극]] 《[[무인시대]]》에서 [[이의민]]의 아들이자 3류 악역인 이지광 역이었다. 이 역할이 스타로 거듭난 지금의 하정우 이미지와는 너무 동떨어져 있어서 시청자들이 뒤늦게 그 사실을 깨닫고 [[충공깽]]하는 경우가 많 듯 하다.[* 여기서도 닭백숙 먹는 연기가 일품이다. [[무인시대]] 항목 참조. 그리고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과 배우를 연결하면 아주 재미있어진다.] [[영화]]에 처음 출연한 건 [[조인성]]이 주연했던 [[2002년]] 영화 《[[마들렌]]》이다.
         이처럼 연기력데 이상하게 조명받기 힘든 배역만 도맡다가 [[2005년]] [[윤종빈]]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 자(한국 영화)|용서받지 못한 자]]》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동시 출연하면서 서서히 인지도를 올리게 된다. 특히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말년병장]] 연기는 아직까지 인터넷에서 [[플짤]]로 돌아다닐 정도다. 하지만 인지도가 올랐어도 그렇게까지 주목받는 정도는 아니었다.
         [[2006년]]에는 [[김기덕]] 감독의 《[[시간]]》이라는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김기덕 스타일이 대중에게는 크게 먹히는 스타일이 아니라 호연을 보여 줬다는 본전에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김기덕과는 《[[숨]]》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같 해의 영화 《구미호 가족》에서는 구미호 4가족의 똘끼 넘치는 장남으로 출연했지만 나머지 셋보다 비중이 그리 높지 않았다. [[2007년]] 한미 합작영화 《두 번째 사랑》(Never Forever)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영화의 작품성과 하정우의 내면 연기로 주목받았다.
         하정우가 비로소 이슈몰이를 하기 시작한 것 [[2007년]] MBC 드라마 《[[히트(2007)|히트]]》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면서부터다. 이 드라마의 성공 덕에 하정우는 드디어 메이저 연기자 반열에 올라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프라하의 연인》에서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여성 팬층을 확보했다.
         다음 해인 [[2008년]]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 배우 중 하나로 알려지게 되었다. 드라마 《히트》와 영화 《추격자》는 둘 다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하정우는 《히트》에서는 검사 역을, 《추격자》에선 반대로 살인마 역을 맡았다는 점이 흥미롭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실제 사건에 대한 분위기가 흡사하게 조성된 《추격자》와 달리 《히트》는 경찰, 검찰과 범죄자의 심리 싸움 등이 주된 서사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그냥 유영철 사건에서의 모티브만 따온 것이고 내용이나 분위기나 인물들 자체가 실제 사건과는 차이가 많이 있어 그렇게 유영철 사건 느낌이 많이 나는 작품 아니다.] 《추격자》는 하정우 뿐만 아니라 주인공 엄중호 역할이었던 [[김윤석]]도 살벌한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연기인지 실제인지도 모를 무아지경의 장면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이 영화에서 지영민이 중호에게 쫓기며 한밤중 골목길 추격전을 벌이다 코너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지는 장면 원래는 NG였는데 너무 리얼했던 나머지 [[나홍진]] 감독이 그 장면을 버리지 않고 그냥 썼다는 일화는 상당히 유명하다. 이렇게 영화는 성공했지만, 그 덕(?)에 험악한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각인돼 고생 좀 했다고 한다...[* 실제 살인마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고 한다(!). 사실 브라운관의 악역 역할을 맡는 배우들이 시장에서 험한(?) 꼴 당한다더라 하는 일이 벌어지는 건 세계 어디서나 다반사다.] 주변에서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는 것을 말렸으나 전작 《프라하의 연인》에서의 말랑말랑한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이 싫어서 이 역할을 선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연이어 개봉한 영화 《[[비스티 보이즈(한국 영화)|비스티 보이즈]]》에서 주연을 맡아 찌질한 [[호스트]]를 연기한 것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추격자》의 촬영기간이 길어지면서 3주 정도 《비스티 보이즈》와 촬영기간이 겹쳤다고 한다). 그 후 개봉한 영화 《[[멋진 하루]]》에서는 넉살 좋고 낙천적인 백수 조병운 역을 맡아 발랄함과 능글맞 특유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박찬욱]] 감독 2015년 한 인터뷰에서 하정우의 영화 《멋진 하루》를 가장 좋아한다며 이윤기 감독과 하정우가 만든 조병운이라는 캐릭터는 한국 영화사에 기억될 만한 남성 캐릭터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그 이듬해인 [[2009년]] 개봉 영화 《[[국가대표]]》에 주연으로 출연해 대박이 났으며 하정우의 주가 역시 급등했다. [[2010년]]에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 《[[황해(영화)|황해]]》가 비록 흥행 못했지만 호평을 받는 등, 이제는 완전히 흥행 배우 중 하나로 인정받는 중이다. [[2011년]]에는 《[[의뢰인]]》에서 범죄자가 아닌 변호사로 출연하여, 능글능글하고 매력적인 변호사의 모습으로 연기자로서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연 연기자 셋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2013년]]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영화)|베를린]]》에서 주인공 [[표종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가 관객 수 700만 명을 넘기면서 당대 최고의 흥행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는 평. 또한 같 해 7월에 개봉한 《[[더 테러 라이브]]》는 하정우의 단독 주연작에 같이 개봉하는 《[[설국열차]]》가 있어서 흥행하기 힘들 것이라는 평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550만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소재원]]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터널(영화)|터널]]》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터널 속에 갇힌 38세 자동차 딜러 [[이정수(터널)|이정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6년 8월 10일 개봉되어, 개봉 12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여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최종관객 712만 명으로 흥행 대성공.
         2017년 12월 20일에 개봉한 《[[신과함께(영화)]]》에서는 저승사자 강림 역을 맡았다. 주호민 만화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함께(영화)]]》는 그의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되었다. 2017년 12월 27일 개봉한 [[장준환]] 감독의 《[[1987(영화)|1987]]》에서 검사 역할도 맡았다. 황해 이후 오랜만에 [[김윤석]]과 호흡을 맞추고, [[유해진]], [[강동원]], [[김태리]]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 하정우가 주연을 맡 또 다른 영화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와 개봉 시기가 비슷하여, 그의 영화 두 편이 동시에 영화관에 걸리게 되었다. --하정우 대 하정우-- 이 두 영화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1987(영화)|1987]] 촬영이 끝난 뒤에는 [[더 테러 라이브]]의 감독 김병우와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 PMC 촬영에 들어갔다. 이번 영화에서는 [[이선균]]과 함께 출연해 연기한다. 하정우의 대사 중 80%가 영어 대사라고 하여 기대감을 모으는 중이다. 2018년 여름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영화)|베를린]]》 후속도 시나리오 작업 중이며, 한 인터뷰에서 아직 밝히지 않 한 작품이 더 있다고 말했다.
         하정우의 가장 큰 장점 다양한 역할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연기력이다. 《[[용서받지 못한 자(한국 영화)|용서받지 못한 자]]》의 에이스 병장에서부터 《[[비스티 보이즈(한국 영화)|비스티 보이즈]]》의 양아치 [[호스트바|호스트]], 《[[추격자]]》의 냉혹무비한 [[연쇄살인마]], 《[[국가대표]]》의 엄마를 찾기 위해 한국에 온 스키점프 선수, 《[[황해]]》의 조선족, 《[[의뢰인]]》의 변호사,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조폭과 《러브픽션》의 찌질한 소설가, 《[[베를린(영화)|베를린]]》의 비밀요원, 《[[더 테러 라이브]]》의 오만하고 가식적인 앵커, 《[[허삼관]]》속 아버지와 《[[암살(2015)|암살]]》의 낭만자객 하와이 피스톨, 《[[터널(영화)|터널]]》의 자동차 딜러까지 전혀 다른 배역을 위화감없이 소화해낸다. 연기력만으로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뢰감을 주는 배우이다.
         특히 하정우의 배우로서의 진가는 '용서 받지 못한 자' , '멋진 하루', '비스티 보이즈'와 같이 맡 캐릭터가 능청스럽고 능글맞을 때 빛을 발한다. 하정우 특유의 느릿하면서도 여유로운 화술과 함께 캐릭터 역시 상당히 입체감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작가 혹 연출자의 디렉팅인지, 아니면 하정우만의 개성인지는 모르나, 가끔 출연하는 예능이나 인터뷰 등을 통해 보이는 평소 하정우의 모습을 보았을 때 후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Europa Universalis 4/공략/유럽 . . . . 99회 일치
         신성로마제국 소속 국가들 황제국 전용 디시전을 8단계까지 마치면 신성로마제국을 형성할 수 있다. 다만 황제자리는 군주국만 차지할 수 있다. [* 굳이 제국 소속 국가가 아니더라도 일단 황제국만 되면 자기나라를 제국령에 포함시키는 형식으로 제국에 가입할 수 있다. 편입시킬때마다 쌓이는 제국권위 1퍼는 덤.]
         그리고 독일계 문화권국가[* 그러니깐 신롬안에서 보헤미아,실레지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들]들 특정한 프로빈스들 [* 뮌헨, 프랑크푸르트, 아우구스부르크, 헤센, 브라운슈바이크, 함부르크, 록스톡, 베를린, 작센, 쾰른, 팔츠, 알자스혹 쾨니히스베르그]에 코어가 박혀있으면 독일제국을 형성할 수 있다. [* 다만, 이경우엔 신롬에서 탈퇴된다. 주의.]
         '''다른 이들 싸우게 놔두고, 너 행복한 오스트리아여, 결혼하라! '''
         본격 자기가 안싸우고 자기 동맹이랑 자기가 동군연합한 국가들만 싸우는 국가. 헝가리랑 보헤미아를 동군연합하는 미션이 있으며, 이둘 굳이 퍼유미션을 안받아도 '''약간의 운만 따라준다면''' 1500년이전에 둘다 퍼유해버릴수 있다. 이후에 부르고뉴 분할 상속 이벤트등으로 세를 불릴 수도 있다. [* 단, 최신버전부터는 부르고뉴 상속방식이 결혼국 70퍼, 카스티야 20퍼, 황제국 10퍼형식으로 바뀌었다. 부르고뉴가 오스트리아를 자주 라이벌지정하지 않게 바뀐지는 한참됬으니 왠만해선 결혼 해두자. 취향에 따라선 초반에 부르고뉴랑 동맹해 프랑스를 견제하는 방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최신버전에선 카스티야랑 사이가 좋으면 '''아예 카스티야에 합스부르크가 들어서는 이벤트도 생겼으니!''' 잘알아두도록 하자. 신대륙확장 어차피 그럴 시간도 없고 하기도 어려우니, 프랑스나 오스만등과 치고 받고 해서 구대륙쪽으로 확장하는걸 주력으로 삼자.
         ''' 짐 국가의 첫째가는 심부름꾼이니라. -프리드리히 대왕 '''
         엄밀히 말해서 프로이센 독일민족의 땅이 원래 아니었기에 신성로마제국 소속이 아니었지만, 영역이 제 1제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여기에 서술한다.[* 사실 본래 '독일 민족의 땅'으로 한정한다면 메클렌부르크나 포메른일대도 신성로마제국 영역이 아니긴 하다. 독일 동방원정과 관련되어 복속된 경우.]
         엄밀히 말하자면 튜튼기사단 당시 신롬소속이 아니었지만, 프로이센을 형성할 수 있고 신롬내부영역(노이마르크)가 있으므로 여기 기재.
         시작지점에서 폴란드와 역사적 라이벌이고, 리보니아 기사단과 역사적 친구관계이다. 이에 따라 폴란드는 거의 무조건 라이벌을 띄우고, 리보니아 기사단 무조건 동맹을 해온다. 그런데 폴란드가 동군연합을 할경우에 튜튼이랑 리보니아 연합군이 뭔짓을 하든 이것들의 물량을 따라올 수가 없다(...)~~고증 제대로네~~ 그러므로 폴-리투연합을 견제해줄 국가가 필요한데, 추천되는 국가는 헝가리,보헤미아,모스크바,오스트리아정도이다. 그리고 중요한건, 신롬 가입을 위해 오스트리아랑 무조건 친해져서 신롬가입을 하자. 안그러면 북독일지방 확장이 봉인된다(....)
         시작지점부터 선제후기에 오스트리아와의 외교가 용이하며, 폴란드와도 가~끔씩 폴란드가 브란덴부르크에 라이벌을 거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폴란드가 친밀한 의사를 드러내기에 동맹이 어렵지 않다. 일단 추천되는 스타팅 포메른 정복미션을 얻어낸 다음 폴란드-오스트리아 동맹을 한후에 튜튼기사단을 폴란드에게 땅을 빌미로 끌여들여 공격하거나, 폴란드가 공격할때 따라나서는 방향으로 가자.
         폴란드-튜튼 전쟁에 참여할때 주의해야 할 점 땅 점령을 폴란드가 아닌 브란덴부르크가 하는 방향으로 가야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안하면 폴란드가 프로이센 지방을 전부 먹어버려서 오히려 프로이센 성립도 못하고 프로이센지방을 다먹어버린 폴란드가 러시아와 보헤미아를 패면서 우주승천해버릴 수 있기 때문(...) 이후에는 오스트리아와 동맹해서 황제국의 땅내놔 시전을 봉인시킨뒤에, 포메른(포메라니아)를 쳐서 힌터포메른 일대를 빼앗 뒤 메클렌부르크를 먹고 뤄벡에 공세를 취하자. '마레 노스트럼'DLC이후로 뤄벡이 근처 자유도시와 OPM[* one province major, 프로빈스 하나짜리 국가]국가들과 방어연합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서 공격을 나가기전에 폴란드가 참전하는지는 꼭 확인하도록 하고, 싸우도록 하자. 1대1로는 어지간해선 못이기니(...)
         위치가 위치인지라 상당히 힘들다. 오스트리아는 아우구스부르크나 잘츠부르크같 남독일지방 소국들 문제로 분쟁을 겪을 일이 많으며, 신롬내 2위국이자 바로 옆에 붙어있는 보헤미아는 바이에른을 라이벌로 지정하는 경우가 잦다. 팔츠같 좀 만만한 국가를 패려고 들어도, 옆에 붙어있는 국가들이 거의다 신롬내 자유도시들이며, [* 자유도시 국가는 기본적으로 황제국이 보호를 해주며 방어전때 앵간하면 거의 무조건 딸려온다.] 잘츠부르크랑 아우구스부르크는 오스트리아의 진출 방향과 겹쳐서 무조건 얼마안되 싸운다고 봐도 무방하며(...) 팔츠는 오스트리아나 보헤미아와 동맹하는 경우가 잦다(...) 다행히 주변국들중 안스바흐가 그나마 만만하고 관련 미션도 있으므로, 공격해 자신의 속국(vassal)로 삼는게 좋다. 일단 위치가 위치인지라 신롬내 강국들에게 다굴맞아 쪼그라들기 쉬우므로, 동맹하기 적당한 강국부터 찾아야 된다. 가장 좋 동맹 헝가리, 최근 리투아니아의 개발도가 너프되 폴란드의 힘이 상당히 빠져 동유럽의 강자로 떠올랐으므로 가장 좋 동맹이다. 폴란드도 괜찮긴 한데, 이 녀석이 뭔 생각인지 브란덴부르크나 실레시아등 자기랑 맞닿아 있는 신롬국가들을 공격해 오스트리아를 끌어들이는 경우가 잦으므로(...)그냥 하지 말자. 어차피 이젠 헝가리나 모스크바한테 털리는 호구다. 그외에 부르고뉴는 분할 상속이벤트로 저지대를 통채로 주기도 하니, 결혼정도는 해주는걸 추천한다.
         플레이어의 국가의 주문화권이 이탈리아 지방 문화권에 속해있을경우, 필요 프로빈스를 다먹었을때 이탈리아를 형성할 수 있다.[* 단, 교황령 불가능. 실제 역사에서 이탈리아 독립운동가들이 교황을 중심으로 한 이탈리아 독립을 추진한 적이 있었으나, 교황청 세속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명분으로 거부하여 무산되고 사보이 왕국을 중심으로 독립을 추진한 것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을듯.] 추천되는 국가는 사보이, 밀라노, 피렌체, 베네치아, 제노바, 나폴리 정도. 본래 나폴리나 교황령등의 비 신롬소속 이탈리아 국가들 확장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1.12패치이후 그림자 왕국(shadow kingdom)이벤트로 1490년이 지나면 이탈리아지방 국가들 신롬에서 탈퇴하니 조금 나아졌다.
         근히 확장하기 어려운 국가. 이탈리아지방 신롬소속이 대부분이라 그림자왕국 이벤트 뜨기전까지는 어렵고, 그외에 발칸반도에 있는 식민지들 플레이하다보면 알겠지만 짐짝인 경우가 상당하다(...) 거기다가 오스트리아랑 헝가리가 시작지점이든 플레이하다가든간에 적어도 1550년안엔 무조건 공화국을 라이벌지정하게 되있으므로, 충돌 필연적이다. 아, 그리스지방쪽이랑 로도스노리고 전쟁질해대는 오스만 덤이다(...)
         우선 그러므로 오스만과 오스트리아로 부터 자신을 보호해줄 동맹부터 구해두는게 가장 중요한데, 프랑스와 폴란드, 아라곤등이 여기에들어가 있을 확률이 높다. [* 다만 최신패치부터 폴란드가 리투아니아와의 동군연합을 거절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이럴경우 헝가리마냥 초반에 사기장수가 없는 폴란드는 박살날 가능성이 높다. 혹시나 이런 경우가 생기면 재시작하자(...)] 구호기사단에 걸어둔 독립보장 괜히 오스만과의 1대1맞다이를 강요하게 하니 관두면서 본토와 달마티아 지방을 육로로 연결하는데 주력하자. 아, 그리고 상인공화정 영토가 20개이상이 되면 부패도 (corruptions)가 오르기에 그거 줄인다고 수입이 줄어든다. 1.16이후로 외교력 100을 소모해서 상인공화정도 정부체제를 바꿀 수 있으니, 적당히 확장해뒀다 싶으면 바꿔두자.[* 부패도 감소비용을 없앨수도 있으나, 테크비용이 늘어나기에 최종적으로 국력이 약해진다.]
         비잔티움으로 변환하는 방법도 있다. 시작지점에서 비잔티움영토에 클레임조작을 하고 영토를 먹뒤 [* 아니면 속국으로 만든뒤 ~~라틴제국의 재림?~~], 주문화권을 그리스 문화권으로 바꾸고 정교회로 개종한뒤에 행정레벨 10이상인 상태에서 비잔티움 코어가 있는 지방과 아나톨리아 서부를 먹으면 된다.[* 비슷한 방법으로 그리스 형성도 가능하다. 다만, 이경우엔 개종도 필요없고 그리스지방만 먹으면 되서 훨씬 쉽다.]
         시작지점에서 아라곤에게 동군연합을 주도당하는 상황으로 시작한다. 다행히 독립하기는 어렵지 않데, 카스티야와 프랑스,또는 오스트리아에게 독립지원을 요청하자. 전투는 카스티야나 프랑스군에게 맡겨두고 우선 점령점수만 쌓아둬도 충분히 이길수 있을것이다. 독립 전쟁이 끝나면 몰타와 메시나를 먹고[* 시칠리아섬에 나폴리의 코어가 있기에 중요하다.] 샤르데냐를 부활시키자. 한편으론 제노바가 좋다고 샤르데냐를 먹을지도 모르기에 제노바에 경고를 걸거나 샤르데냐에 독립보장을 걸자.[* 아라곤과의 휴전기간이 샤르데나에 합산되어 나오기에 샤르데냐를 치려면 적어도 10년이상 기다려야 한다. 다만, 독립보장을 풀면 5년의 휴전기간이 나오는건 알아두자.] 그이후엔 아라곤과의 휴전이 끝나면 아라곤에 공세를 가해서 시칠리아섬 전체를 먹어두자.[* 카스티야를 땅을 준다는 보장으로 끌어들여도 좋다.] 이후 샤르데냐를 정복한뒤에 이탈리아 소국들을 정리해두면서 개신교 개종을 해두도록 하자. 가톨릭을 유지하는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그럴경우 확장하면 할수록 교황령이 파문을 날려대면서 방해할 가능성이 매매우 크다.
         ''' 이보다 더 많 혼란을 초래해왔으며 지금도 계속 혼란을 초래하는 지명 대기 어려울 것이다.-제임스 브라이스 '''
         초반에 저지대 국가 셋(플랜더스, 홀란드, 브라번트)을 동군연합휘하에 두고 있다. 그리고 느베르를 속국으로 가지고 있으며, 브로타뉴랑 동맹이다. 이것때문에 전통에 외교관계+1이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그나마 시작지점 군주인 선량공 필리프의 능력치가 555로 [* 이게임에서 군주의 최대 능력치는 666이다. 일단 여기에 시작지점에서 가장 근접한 군주는 [[세종]]과 알바니아의 스칸데르베그 정도.] 좋다만 그다음 후계자인 샤를의 능력치가 204(...) 이것때문에 외교테크 올리기 꽤나 힘들다. 다만 그렇다고 못올리는 수준 아니니 외교관계수에 주의하면서 적절한 동맹을 구하자. 일단 시작지점에서 좋 동맹으로는 오스트리아[* 프랑스와 역사적 라이벌이기에 가끔 시작지점에서 라이벌로 찍지 않는 이상 동맹하기 어렵지 않다.], 카스티야, 아라곤등이 있다. 그뒤 교황령이 제발 빨리 프로방스에 파문에 걸기를 기대하면서 기다리자. 아비뇽때문에 백프로 이둘 사이가 좋지 않을것이고, 교황령 프로방스에 파문을 걸것이다. [* 파문이 걸린 국가의 땅을 먹으면 AE가 50퍼센트 더 적게 늘어난다.] 교황령이 프로방스에 파문을 걸면 바로 프로방스에 그걸 명분으로 공세를 취해서 로레인에 속하는 지방[* 메프, 로트링겐, 바]를 모두 먹어두자.[* 시작지점에서 프로방스와 프랑스가 동맹상태일텐데, 어차피 프랑스 시작부터 프로방스에 왕위주장을 걸기때문에 동맹 풀린다. 동맹 푼 틈타서 먹으면 됀다.]
         그 다음 공세는 잉글랜드령 프랑스로 정해두자. 메인 할양 이벤트로 프랑스와 싸우게 되든, 그 할양 이벤트에서 잉글랜드가 메인을 넘기든, 잉글랜드는 결국 프랑스와 싸우게 되어있는데, 그틈에 잉글랜드를 쳐서 칼레와 노르망디일대를 먹어두자.(AE가 남으면 알렝송까지 먹어도 상관없다.) 이후 확장방향 취향따라 다른데, 브르타뉴를 먹고 북프랑스쪽으로 확장하든, 북프랑스를 장악한뒤 신롬쪽 영역을 먹든, 신롬 영역을 치든, 그건 취향차니 마음대로 해도 상관없다. 다만 위치상 어디로 확장하든 신롬 소국들이 빼액대면서 반국가연합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는것에 주의하도록 하자.
         시작지점에서 네덜란드를 형성하기 가장쉬운 국가기도 하다. 헬러랑 위트레흐트, 프리슬란드지방만 먹으면 된다.~~셋다 신롬 땅이라서 황제국이 오는건 넘어가자~~ 다만 이경우엔 프랑스에 속한 지방 싹다 프랑스한테 넘어간다. 주의.
  • 김민희(1982) . . . . 98회 일치
         ||<#0C0000><-5><:> {{{#E5D85C '''곰상 : 여우주연상'''}}} ||
         || [[엄정화]][br](2012) || → ||<#FFFFA1> '''김민희[br](2013)''' || → || [[심경]][br](2014) ||
         1998년, 무주고등학교 1학년 때 하굣길에 [[모델]]로 캐스팅되었다. 데뷔작 10대를 타겟으로 했던 화장품 '지에닉' 광고[* [[강혜정]]도 출연했다.]. 무주중학교 때부터 [[농구]]선수로 추천받았지만, 본인도 [[모델]]을 꿈꿨고 키가 170cm에서 더 자라지 않아 불만이었다고 한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91700329133001&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9-09-17&officeId=00032&pageNo=33&printNo=16856&publishType=00010|#]]
         패션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고, 상큼한 얼굴과 큰 키에 극도로 마른 몸매를 가진 옷 잘 입는 소녀는 당시 패션잡지 주 고객층인 10대 소녀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비슷한 시기 활동하던 [[김효진(배우)|김효진]], 양민아(현 [[신민아]]) 등의 사이에서도 가장 높 인기를 구가했다.[* 이 셋 [[한솔엠닷컴]] CF로 스타덤에 오른 데뷔 동기와도 같다.]
         ||<:><#0f0f3e> '''{{{#white ▲ [[한솔엠닷컴]]의 3부작 CF 모음 (1999)}}}'''[* 세 배우의 데뷔 초 모습을 볼 수 있다. 눈 오는 밤거리와 노래(3편의 원곡 동명의 [[김장훈]]의 곡이다. 원곡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의 어울림이 백미. ^^([[https://youtu.be/fEGQdBfhusg|1부]] [[https://youtu.be/sUYDqUwDHiQ|2부]])^^ 유행어는 이후 시리즈들부터 등장한다.] ||
         특히 [[김효진(배우)|김효진]], [[원빈]]과 함께 출연했던 [[한솔엠닷컴]]의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의 광고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아래 동영상) 이어 [[차태현]], [[신민아]]와 출연한 CF에서는 '''"내가 니꺼야? 난 누구한테도 갈 수 있어!", "[[사랑 움직이는 거야]]!"''' 등의 명대사를 만들었는데 사실상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공전절후의 유행어가 되었다. 이 유행어는 당시에 수많 패러디를 낳았으며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편이다.[[https://youtu.be/0GsJpuPUEVo|1편]][[https://youtu.be/Ax8EIOyGF34|2편]][[https://youtu.be/ZVxij2AQel0|3편]][[https://youtu.be/Hh74Xv_kq80|4편]]
         그리고, 다수의 잡지와 CF 등을 통해 활동하다 1999년 드라마 <[[학교 2]]>의 반항아 신혜원 역을 맡으면서 배우로도 자리잡게 된다. 여러모로 [[배두나]]와 닮 경로다. [[1998년]] 길거리 캐스팅 → 1년간 [[모델]]로 성공 → [[학교 시리즈]]에 반항아 포지션으로 성공 → 이후 승승장구 테크를 탔다.[* 한 가지 차이라면 [[배두나]]의 이미지가 개성 있는 외모, 이단아 등이었던 것에 비해 김민희는 CF스타로서 어필이 가능한 비주얼적인 면 역시 가지고 있었다. 포지션에 있어 배두나와 좀 더 유사한 쪽 [[공효진]], 양미라 등.]
         이렇듯 데뷔 직후의 행보는 파죽지세였다. 이미 만 20세가 되기 전 CF 모델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렸고, 만 20세이던 2002년 드라마 <[[순수의 시대]]>에서 주인공을 맡아 정통 멜로 연기를 펼친다. '''하지만...''' 꽤 이른 나이의 성공이라는 요소, 실력 논란 등이 (주로 또래의) 수많 [[어그로]]를 끌었으며 동시에 엄청난 [[안티]]를 양산하게 된다.
         이런 영향으로 온갖 욕을 다 먹는 연예인으로 인식되지만(...) 사실 김민희는 한국 연예계의 역사에서 몇 가지 이정표가 된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당시는 여러 면에서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 진행되던 과도기였다. 시기([[세기말]]), 세대([[N세대]]), 문화 형태([[아이돌]], [[인터넷]]의 등장) 등이 교체되어 가던 시기에 70년대생들이 주로 활약하던 [[90년대]] 문화가 지나가고 현재와 같 아이돌 생산/소비 시스템 하에서 등장한 거의 최초의 아이돌 스타라는 점이 그것이다.[* 위에 언급된 많 모델 및 배우들도 크게는 모두 여기에 해당된다.] 다시 말하면 세기말과 [[N세대]](1980년대생)를 상징하는 인물[* 또 다른 한명을 더 뽑자면, 그 유명한 TTL 소녀 [[임경]]이 있다.]이자 현재 개념의 아이돌의 원형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가요계를 포함한 대중문화계 전체에서는 이른바 [[1세대 아이돌]]이라 불리는 가수들에 의해 이미 96년에 아이돌 문화가 시작된 상태였다. 실제로 한국에서 아이돌 문화를 주도한 것 가요계였지만, 당시 이들 70년대생과 80년대생이 혼재된 형태였으며 시기적으로도 엄연한 1990년대라 이후 등장한 (비가요계의) 아이돌과 세부적으로는 개념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팬층도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배우나 모델들처럼 10~20대를 상대로 어필을 하던 아이돌로 봐도 부족하지 않았다.
         결국 매우 안습한 연기력으로 신나게 욕을 먹고, 2년 정도 활동을 중단했다가 [[2004년]]에 《형수님 열아홉》으로 컴백하여 악역으로 나왔으나, 이마저도 좋 소리를 못 듣고, 또 2년을 쉬었다. 본인도 훗날 인터뷰에서 이 당시 부족한 연기력에 대해 인정하기도 했다. 방송 활동을 쉬면서 계속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연기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듯.
         이 2년 동안 자신을 거부하던 [[노희경]]을 끝까지 설득하여 캐스팅되었던 [[2006년]] 드라마 '''《굿바이 솔로》'''를 통해 한층 성숙해졌을뿐 아니라, 비약적으로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이 김민희를 다시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노희경]] 작가는 빠른 탈고로 인해 배우들이 대본을 숙지할 시간도 많고 자신이 대본을 집필하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특히 여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신랄한 지적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해서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노희경의 작품을 거쳤던--혹독하게 조련을 당했던-- 여배우들 다음 작품에서 연기력 자체가 느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 특히 노희경의 페르소나인 [[배종옥]], [[한고]], 김민희 이 3명의 연기는 정말 많이 늘었다. 많 여배우들이 자기 캐릭터에 고착화된 작품만 하다가 연기력 부족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과 반대.]
         그 뒤로 [[2012년]] 《[[화차(영화)|화차]]》, [[2013년]] 《연애의 온도》, [[2014년]] 《[[우는 남자]]》, [[2015년]] 《[[지금맞고그때는틀리다]]》, [[2016년]] 《[[아가씨(영화)|아가씨]]》 등을 통해 좋 연기[* 데뷔 때와 비교하면 연기가 어마어마하게 자연스러워지고 섬세한 표현력이 증가하였다.][* 《서프라이즈》와 《[[아가씨(영화)|아가씨]]》의 편집 감독이 같 사람인데, "그 때의 김민희와 지금의 김민희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며 극찬했다.]를 선보이며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흥행에 있어서도 안정적인 면모를 과시하며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연기 잘 하는 배우"라는 평가를 새롭게 듣게 되었다.
         2016년 영화 《[[아가씨(영화)|아가씨]]》를 통해 영화감독들이 선정하는 제16회 디렉터스컷 여자연기상을 수상하여 감독들로부터 연기력을 인정 받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6년 11월 25일 모든 한국 영화인들의 로망인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같회차 청룡영화상의 남우주연상 배우 [[이병헌]]이 수상했다. 비록 남녀주연상을 받 두 배우가 사생활 논란이 있었지만 연기력으로는 충분히 받을만 했다는 평가다.
         그리고, 2017년 2월 18일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통해서 한국인 배우 최초로 곰상: 여자연기자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룬다! 이 덕분에 한국 세계 최고의 3개 영화제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받 경험이 있는 국가가 되었다.[*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는 [[강수연]]이, [[칸 영화제]]에서는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최근엔 [[조진웅]]이 인터뷰에서 《[[아가씨(영화)|아가씨]]》에서 같이 호흡한 김민희를 보고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랬다고 같이 공연한 여배우중 최고의 연기력을 지녔다고 감탄을 했다고 한다. 확실히 연기력 평단, 영화계, 연예관계자들에게 확실히 인정을 받았다는 걸 알 수 있다.
         || 2001년 || SBS || 짧 만남 긴 이별 || 혜림 ||
         || 2004년 || SBS || [[형수님 열아홉]] || 최수지 ||
         || 2015년 || [[지금맞고그때는틀리다]] || 주연 || 윤희정 ||
          * 김민희는 과거 배우 [[이정재]],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배우)|이수혁]]과 공개연애를 했다. 그런 뒤 2013년 4월, 한 [[디스패치|인터넷 매체]]에서 [[조인성]]과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2014년 9월 24일 조인성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6&oid=109&aid=0002886201|관련기사]] 그리고 [[2016년]] [[6월]],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이 터지고 말았다. 문제는, 홍상수 감독 기혼자라서 명백한 [[간통]]이라는 점이다.
  • 진격의 거인/97화 . . . . 98회 일치
          * 그러나 케니는 아니의 예상을 뛰어넘는 강자였고 미행 발각, 가까스로 도망칠 수 있었다. 이 사건으로 아니의 정신적 부담 한계에 달한다.
          * [[베르톨트 후버]], [[라이너 브라운]] [[에렌 예거]], [[장 키르슈타인]]과 교류하며 병단에 섞였지만 아니는 여전히 적응을 못하고 관계가 삐걱거렸다.
          * 라이너는 벽의 왕을 끌어내기 위해 월 로제 파괴를 계획하나 "너의 친구들이 죽는다"는 아니의 비아냥에 "그들 친구가 아니라 악마"라며 받아친다.
          * 당시 에렌 입체 기동 장치 훈련에 낙오하면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라이너는 그를 진심으로 북돋아주면서 "계속 나아가라"는 조언을 한다.
          * 병사는 팔코의 고민 눈치채고 "남이 내몬 지옥과 자기가 스스로 선택한 지옥의 모습 다르다"며 그건 "계속 나아가야지만 알 수 있다"고 조언하는데.
          * 빌리는 예정된 "축사"에서 이 같 진실을 공개하고 마레를 회생시키려 한다. 그가 마가트를 방문한건 그를 협력자로 얻기 위해서.
          * 한편 [[지크 예거]]는 누군가와 밀하게 통화를 하고 있는데, 그 내용과 상대는 불명이다.
          * 단지 가족에게 "자신이 무사히 여기에 있다"고 알리고 싶다는 크루거. 파르코는 알 수 없었지만 그의 얼굴 분명 에렌 예거였다.
          * 애니 레온하트는 어떤 남자를 추적 중이었다. 타깃 코트의 남자. [[케니 아커만]]이었다. 병단에 들어간 뒤에도 그녀의 본래 업무는 바뀌지 않았다. 평범한 소녀로 꾸민 채 숙소를 벗어난 그녀는 케니의 뒤를 미행했다. 그는 애니가 조사한 왕정의 하수인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는 뭔가가 달랐다. 직감 뿐이었지만 그녀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그의 뒤를 캐면 진짜 "벽의 왕"이 나타날지 모른다. 그녀는 그 가능성에 걸고 남자를 뒤쫓고 있었다. 어느덧 남자의 행로는 평범한 소녀가 어울리지 않는 곳으로 접어들었다. 뒷골목. 하지만 애니는 멈추지 않았다. 남자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다. 그가 모퉁이를 돌았다. 애니도 모퉁이를 돌았다. 그 다음, 아무도 없었다. 그녀가 어리둥절해 있는 동안 남자가 뒤에서 나타났다. 어깨를 붙잡을 때까지 아무런 인기척도 없이.
          * 오늘 임무는 진작부터 실패했던게 분명하다. 반성할 시간 없다. 빠져나갈 방법이 필요하다. 애니가 먼저 택한 방법 드라마였다. 그녀는 여인숙에서 태어난 소녀였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만난 건 단 하룻밤 뿐. 어머니는 그 이야기를 질릴 때까지 해줬고 그래서 한 눈에 깨달을 수 있었다. 오늘 아버지를 만났다는 걸. 그 이야기는 목 베는 케니도 감동시킬 만한 했다. 케니는 그녀에게 아버지의 허그가 필요하면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틀린 모양이다. 애니는 절대로 그럴리 없다고 확신하냐고 물었다. 케니의 대답 "할 수 있다"였다. 그건 그가 가장 싫어하는 종류의 농담이었으니까. 이제 확실히 포기할 시점이다. 죽이지 않고 상황을 모면하는 걸.
          회심의 돌려차기는 남자의 관자노리를 정확히 노렸다. 애니가 아는 한 그런 일격이 빗아갈 일 드물었다. 그게 하필 미행이 실패하고 뒤를 잡힌 순간에 일어날 가능성 더더욱. 케니는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했고 발차기는 벽에 박히며 벽돌을 박살냈다. 케니로선 그녀가 늘어놓 드라마보다 이 발차기 쪽이 훨씬 감동적이었다. 케니의 손이 어깨에서 떨어진 순간 애니는 몸을 날렸다. 지나온 골목을 향해 정신없이 뛰었다. 케니가 뒤쫓아오며 "벌써 아빠가 싫어지는 시기냐고"고 도발했지만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애니가 모퉁이를 돌았다. 그도 모퉁이를 돌았다. 그 다음, 아무도 없었다. 케니는 뚜껑이 열린 배수구를 발견했지만 그의 몸집으로는 통과할 수 없었다. 그가 혀를 찼다.
          >됐다. 아빠를 차서 죽이려고 하는 딸 필요없어.
          * [[베르톨트 후버]]는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그가 동료들의 평화로운 아침을 책임지는 존재였다. 공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동료들 그의 특이한 잠버릇을 다소 신성하게 여겼다. 그의 하반신과 상반신이 놓인 위치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했다. 가령 오늘처럼 거꾸로 매달린 사형수의 모습 두 가지 해석이 대립했다. 벽에 기댄 하반신으로는 "눈", 뒷짐을 진채 등을 바닥에 댄 상반신 "밝 하늘"이었다. 그 분야에 가장 정평난 [[라이너 브라운]] 그것을 "우박"으로 해두자고 한 뒤 동료들을 챙겨 아침 점호를 준비했다. 익숙해진 일과였다. 그의 인솔에 따라 [[코니 스프링거]], [[마르코 보트]]가 베르톨트 앞을 떠났다. 라이너는 마지막으로 베르톨트를 깨웠다.
          * 식당에선 또다른 일과가 기다리고 있었다. 라이너의 옆 테이블에서 [[엘런 예거]]와 [[아르민 알레르토]], [[미카사 아커만]]이 식사 중이었다. 엘런 아침부터 심기가 불편했다. 라이너가 유독 살기등등하다고 말을 걸자 맞 편에 앉 [[장 키르슈타인]]이 어제 훈련 탓이라고 참견했다. 입체기동장치 실습. 자기 와이어에 얽혀 죽을 뻔한 엘런. 장이 꼴사납다고 빈정거리자 엘런 "거인한테서 도망치는 훈련을 하는게 더 꼴사납다"며 말상자식이라고 받아쳤다. 장 다시 엘런 용감하게 돌격하자 와이어가 엉켜 죽을 거고 거인이 그걸 보고 미친 듯이 웃을 거라고 빈정거렸다. 슬슬 때가 됐다. 어김없이 멱살잡이가 이어진다. 그걸 막는 것도 라이너의 일과. 병단에 들어온 뒤 항상 하는 일이다. 달라진건 없다. 저쪽,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애니가 시체 같 얼굴을 하고 있는것 외에는. 애니는 [[미나 캐롤라이나]] 한 테이블에 앉아 있었지만 식사에 손을 댄 흔적이 없었다. 식당의 전원이 소동을 구경하고 있는데 애니는 촛점 없는 시선을 정면에 던지고 있을 뿐이었다. 뭔가 잘못됐다. 베르톨트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
          * 그날 밤 셋이서 숙소를 빠져나왔다. 훈련병단 인근의 벌목지였다. 모이자마자 애니가 심경을 토로했다.
          그 검 코트 남자는 실력자였다. 잡힐 뻔 한데다 이미 얼굴이 들켰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중앙헌병에 들어가는 것도 죽으러 들어가는 셈이다. 애니는 한계를 선언했다. 이제 여기서 모 정보를 가지고 마레로 돌아갈 시간이다. 그때로부터 약 5년. 이정도 정보라면 당국도 납득해줄 거라고 생각했다. 라이너의 생각 달랐다.
          >"부전의 맹세"가 있든 없든 "시조의 거인"을 찾아낼 수단 달리 없잖아.
          훈련병이 토르스트구에 체재 중인 시기에 조사병단이 벽 밖으로 나가는 때가 있다. 그날 결행한다면 벽 안 극도의 혼란에 빠지고 훈련병들도 현장에 배치될 테니 자연스럽게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대로 모습을 감추고 시체가 발견되지 않아도 그저 먹혔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 후에 왕도로 들어가는 난민 무리에 낄 수도 있고 다시 병사를 계속할 수도 있다. 요점 벽의 왕을 자극하고 그의 움직임에 맞출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라이너의 설명 그럴 듯 했고 아무런 이견도 나오지 않았다. 애니가 침묵 끝에 한 가지를 지적하기 전까진.
          >몇 번이나 말했잖아. 놈들 친구가 아니야. 우리들하고는 다른 엘디아의 악마다.
  • 김재박 . . . . 97회 일치
         >[[내려갈 팀 내려간다|'''"내려갈 팀 내려간다."''']]
         ~~[[내려갈 팀 내려간다|내려갈 팀을 가리키는 재박량]]~~
         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하였다. 2003년에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이어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대만]]에게도 패함으로써 '[[삿포로 참사(야구)|삿포로 참사]]'를 겪었고[* 덕분에 아테네올림픽 본선에 나가지도 못했다. 그리고 그 때문만 아니겠지만 이듬해에 야구계를 뒤흔든 큰 사건이 터졌다.], 06년에도 대만에 이어서 주로 사회인리그 출신[* 프로에 준하는 선수들이었다고 쉴드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선수단 22명 중 프로에 진출한 선수는 8명이고, 프로에서 제몫을 한건 초노 히사요시 한 명 뿐이다. 1명 빼고 전원 프로였던 한국이 10점 주고 박살날 상대는 절대 아니었다.]으로 구성된 일본팀에게도 패함으로서 '[[도하 참사]]'이란 말을 들었다.
         ~~[[내려갈 팀 내려간다|내릴 비는 내린다]]~~
         감독 임기를 끝내고, 바로 다음 시즌인 2010 시즌부터 [[KBO]]의 경기감독관 자리에 앉았는데 팬들에게 영 좋지 않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천취소]] 결정에 있어서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본인이 꼴리면~~ 비가 안 와도 때려버리는 말도 안되는 짓을 해대고 있기 때문에 반발이 심하다. 오죽하면 [[고척 스카이돔]]에서 경기 열어도 관중 오기 불편하단 핑계를 대고 우천취소 때려버릴 양반이라는 말이 나올까.
         2016년 4월 4일, KBO사무국이 김재박 감독관에게 6경기 출장 정지를 내렸지만, 야구팬들 솜방망이 처벌~~도 아니고 일주일 휴가~~이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이전에 [[최동원]] 감독관이 비슷한 사유로 똑같 징계를 받 만큼, 이번에는 최소 20~30경기 출장 정지는 받았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하도 여론이 안좋아서 김재박이 술을 즐겨 술자리에 참석하기 위헤 우천취소를 시켰다거나, 강제우취시키고 관계자들과 회식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야알못이 간다에서 자신 술을 못하고 술자리 회식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대구광역시]] 토박이이지만 딱 한 번 대구를 떠난 적이 있었다. 경운중학교를 졸업할 당시 [[경북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대구 지역의 고등학교들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신체가 작았던 김재박 [[경북고등학교]] 입학에 실패하자 서울에 있는 [[대광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서울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 현재 [[대광고등학교]] 자체는 건재하지만 야구부는 폐지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LG감독 첫 해인 2007년 4월 22일 삼성전 2-3으로 뒤진 연장 12회말 2사 1루에서 [[이대형]]의 2루땅볼이 1루심의 오심으로 아웃 판정을 받자 엄청나게 분노해서 어필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이후 며칠 내내 그 상황을 가지고 불만을 표출하다가 심지어는 '''"설사 볼과 주자가 동시에 들어왔다 하더라도 때로는 관중의 재미를 위해 세이프를 선언할 필요도 있지 않냐"'''[* 사실 한미일 통틀어 볼과 주자가 동시에 들어오면 [[http://news.donga.com/Sports/3/05/20150707/72336135/1|규정상 세이프]]다. 김재박 외에도 이 규정을 모르는 관계자 및 팬이 많 편.]는 발언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LG가 이기고 있고 삼성이 오심으로 져도 관중의 재미를 위해 세이프를 선언할 필요가 있다는 소리가 나올지 궁금하다 이 양반아.~~ 심판 판정 모든 팀에게 공정해야 적용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기팀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오심도 불사하라는, 야구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망언이다.
          * 삼성이 한창 FA영입에 열을 올리던 시절 '''삼성처럼 돈으로 우승을 사면 누가 우승 못하나'''는 발언으로 삼성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 전과가 있다. 그리고 2016년 FA와 용병의 영입으로 과감히 돈을 투자하고도 성적이 안나오는 한화 이글스를 동시에 비판하는 명언으로 남았다. ~~사실 이 발언 [[선동열]]을 겨냥한 것에 가깝다. 2013년에 와선 재평가받고 있는 김재박의 드립이다.~~ ~~우승 못하고 [[556]]만든 [[김성근|이 사람]] 뭐여~~ ~~자아비판에 가장 가깝다. FA 영입만 없다 뿐이지 강탈급 현금 트레이드들로 모았던 막강한 초기전력을 생각하면...~~
          * [[추신수]]에 대한 검증 드립 또한 야구팬들에게 조롱의 대상. 도하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에서 결국 추신수를 빼버리면서 '''"추신수는 검증이 되지 않았다"''' 는 드립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추신수가 아무리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었다고 해도 타국에서 성공을 위해 몸부림치는 후배에게 덕담이나 위로는 커녕(당시 추신수는 군면제를 위해 국제대회 출전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저런 말로 후배 기나 꺾는다며 대차게 까였다. 그 이후 추신수가 슬럼프에 빠지자 '''"거 봐, 아직 검증이 안 됐다고 했잖아."''' 라며 '''"추신수를 왜 안뽑았냐 하는 말 야구를 잘 몰라서 하는 얘기."''' 라는 말까지 덧붙이면서 그야말로 욕을 사서 먹는게 뭔지를 온 몸으로 보여줬다. 거기에 마지막에 '추신수 출신 고교 사람들이나 그 지역 사람들이 유독 유난을 떠는 것 같다' 라고 하며 지역감정 탓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본인 말대로 검증된 선수들을 뽑아 치른 아시안게임 대만전 뿐 아니라 아마추어로 구성된 일본전까지 패배를 당하며 [[도하 참사]]를 야기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반박도 존재한다. [[김인식]]감독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025078|“기술적으로 국내 프로야구 정상급 타자보다 나을 게 없다”]]고 평가하며 대표팀 발탁에 반대한 만큼 [[추신수]]의 대표팀 탈락 김재박의 독단적 판단이 아니었으며, 당시 대표팀에 최종선발된 외야수는 [[이병규]], [[이용규]], [[이진영]], [[이택근]], [[박재홍(야구)|박재홍]] 총 5명으로 [[김인식]]감독의 말대로 모두 국내 프로야구 정상급 외야수들로서, [[추신수]] 대신 이들이 대표팀에 선발된것이 대표팀의 전력을 약화시켜 승패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기는 어렵다는것이다. 하지만 이는 타당하지 못한 반박으로서, 당시 추신수는 AAA에서 OPS .893 메이저리그에서 OPS .812를 기록했는데 이는 한국으로 온 어떤 용병타자보다 좋 기록이었으며, 리그의 수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OPS만 비교한다 해도 이택근을 제외한 다른 국가대표 외야수들보다 OPS가 더 높았다. 명백히 급이 다른 선수를 검증이 되지 않았다며 뽑지 않것이 맞다.
          * 또한 여러가지 대기록을 망쳐먹기로 유명하다. ~~[[강귀태|기록 브레이커]]?~~ 과거 현대시절부터 시작된 행태로, 자세한 것 맨 아래에 있는 항목 참조. 요근래 최대의 경력이라고 하면 2009 시즌 [[롯데 자이언츠|롯데]]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박용택]]의 타율 1위 수성을 위해 경쟁자였던 [[홍성흔]]을 4연속 볼넷으로 내보내는 업적을 남기셨다. 박용택이 출전하지 않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뻔히 보이는 연속 고의사구는... 이 때문에 타팀팬뿐 아니라 '''언론사들에게도 까이는 중'''. 오죽했으면 80년대로 돌아갔다고 할까. 그 예시로 [[김영덕]]을 들었을 정도.
          * 2009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 펜스거리 단축을 제안하고 구단 [[프런트]]가 이 요청을 들어주어 LG가 홈경기를 할 시에는 구장의 크기를 줄이는 [[X-존]]이 만들어졌다. 팬들 사이에서의 이름 '''[[재박존]]''' 혹 재박산성... 재빡존이라고도 언급한다. 근데 줄여도 웬만한 구장 사이즈 이상일 정도로 잠실이 넓긴 하다.
          말이 많긴 했지만 [[홈런]]도 그럭저럭 나오고 일부 팬들 만족한 모양이긴 한데, 여튼 2009년 시즌 결과를 놓고 보자면 재박산성이 설치된 경기에서의 LG 트윈스의 각종 공격 수치가 2배 가량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상대팀들의 공격력 3배 정도 상승했다는 게 문제...''' 원정팀에 유리한 홈 어드밴티지였다는 비참한 결과를 낳 희대의 쓰레기 전략으로 남고 말았다. 뭐, 거기엔 상대적으로 빈약한 LG투수진이 한 몫 했다고 해도 과언 아니지만.
          * 자신이 공들여 키운 [[박진만]]이 [[FA 제도|FA]]때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자 그때부터 삼성을 대놓고 싫어했다. LG에 와서도 '라이벌 삼성'이라고 말을 했으나 [[현실 시궁창]]. 그런데 따지고 보면 아주 틀린말도 아니다. 김재박의 재임기간 중 삼성도 [[선동렬]]감독이 이른바 멍게강점기라 불리는 삼성 역사상 두 번째 암흑기를 열어 4,4,5[* 이 5위 때문에 삼성의 13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기록 물거품이 되었다. 만일 이 때 기록이 깨지지 않았으면 2016년 삼성 20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도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실 [[정수근|야만없]](...)]라는 처참한 성적을 찍는 바람에 양 팀이 나란히 시궁창에 처박혔기 때문(...) 따라서 따지고보면 라이벌 라이벌인데 '''삽질 라이벌'''(...)
          * 역대 [[LG 트윈스]]의 감독 중에서도 매우 나쁜 성적~~[[666858766|587]]~~을 거뒀지만 나름대로 [[프랜차이즈]] 스타라서 그런지 경질론과 재계약론이 비등비등했던 뭔가 희한한 감독이다. ~~사실 재임 기간 동안 승률 이순철보다 낮다. 하지만 그것도 모두 이순철이 말아먹어서 그렇다고 이유를 대면 된다. 지금까지도.~~ 결국 2009년 9월 26일을 끝으로 3년 계약이 만료되어 감독직을 떠났다. 그런데 그 전에 했던 인터뷰 내용이 알려지면서 '''엘지 팬...아니, 대한민국 야구 팬들한테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까이고 또 까이고 있다.'''
          그 내용이 걸작인데, 정리하자면 '''난 잘했는데 [[프런트]]가 못했고, 선수들이 잘 안따라줬고, 구단이 안밀어줘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게 아쉽다. 하지만 어쩌겠나. 모든 책임 내가 질 수밖에 없지 않겠나.'''[[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issue&mod=read&issue_id=438&issue_item_id=8531&office_id=295&article_id=0000000306|이런 인터뷰]]. LG팬들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다. 팬들 김재박이 앞으로 프로구단 감독을 맡기는 힘들다고 단언할 정도로 치를 떨었다. 이 와중에 묻힌 사실 중 하나는 [[이광]] 전 감독 때부터 이어지던 LG 감독 임기 중 하차를 끝낸 인물이라는 것.
          * 선수 시절인 1986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시상자인 여배우 [[이보희(배우)|이보희]]가 유격수 수상자인 김재박의 이름을 김재'''전'''이리고 부른 해프닝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JTP7yPasIpg|해당 동영상]]). 博을 傳으로 읽어버린 건데, 이 사건 이후 당대 최고 인기 여배우이던 이보희는 [[두뇌풀가동|무식하다는 이미지를 뒤집어쓰고 말았다]]. 한자는 잘못 읽을 수도 있다. 문제는 김재박 선수가 너무나, 너무나 유명한 선수였다는 것이다. 여자들이 관심이 적 스포츠 분야라고 하나, 시사 상식에 어두운 것, 게다가 자기가 나가는 행사에서 수상자 이름까지 몰랐다는 건 욕 먹을 만한 일이다. 나중에 선수 이름을 한글로 표기하도록 바뀐 뒤에는 이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 [[불암콩콩코믹스]]의 숨겨진 주연(?). [[내려갈 팀 내려간다|DTD]]드립 때문인듯. 심지어 '시범만화' 에피소드에서는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321n04463?mid=s1004&isq=3969|'''저사람 이만화 제일 많이 나와!!''']]라는 핀잔도 들었다.
  • 이연희(배우) . . . . 97회 일치
         ||<bgcolor=#b88568> {{{#FFFFFF '''팬 페이지'''}}} ||<(> [[http://cafe.daum.net/lyh4ever|[[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width=24]]]][* 이름 연희와의 샹그릴라.] ||
         [[대한민국]]의 여배우.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전라남도 해남군 출생이다. 하지만, 성장한 곳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이다. 2001년 일종의 캐스팅 오디션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면서 SM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처음으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고아라]]에 이어서 [[SM엔터테인먼트|SM]]이 연기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 초창기에 내세운 연기자다.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빼어난 미모와 모델같 큰 키에다 뛰어난 [[각선미]]를 가졌으며 날씬한 몸매로도 유명하다. 신장(키)도 같 배우로서 한 때 [[SM엔터테인먼트]]의 상징적인 비주얼로 같이 유명했던 [[고아라]]보다 더 크다.
         [[http://m.hankooki.com/m_dh_view.php?WM=dh&FILE_NO=ZGgyMDE3MTAxOTAwMTAxMzEzOTAyMC5odG0=&ref=m.search.naver.com#_enliple|심지어 자타공인으로 인정받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yumeeee&logNo=220935048795&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b_hty.top%26where%3Dm%26query%3D%25EC%259D%25B4%25EC%2597%25B0%25ED%259D%25AC%2B%25EB%25AA%25A8%25ED%2583%259C%25EB%25AF%25B8%25EB%2585%2580%26oquery%3D%25EC%259D%25B4%25EC%2597%25B0%25ED%259D%25AC%2B%25EC%2597%25AC%25EC%258B%25A0%26tqi%3DTCz1uspVuqVsstlVdJ0ssssssjK-150893|타고난 모태미녀로 유명해서,]] [[http://m.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8240|학창시절에도 그 미모가 빛을 발했다.]] 그래서 그런지, 안티들이 여배우들을 고질적으로 괴롭히는 과거사진 문제나 성형수술 논란같 문제도 그냥 종결시켜버릴 정도로 전혀 없다. 위의 링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누가 봐도 성형수술 안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학창시절과 지금의 얼굴을 비교해도 거의 똑같다. 과거 모습 아니지만, [[http://naver.me/5cFgCe6n|화장기 없는 민낯조차도]]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부족한 연기력으로 늘 비판을 받다가 2013년부터 서서히 연기 쪽에서도 호평을 받기 시작했지만 [[화정]] 출연으로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가 [[더 패키지]]를 통해 다시 호평을 받고 있다. 가히 롤러코스터 같 커리어를 보이고 있는 셈. 연기력에 관한 자세한 사항 아래에 서술되어 있다.
         후술하겠지만 [[소녀시대]]의 멤버로 "거의" 확정됐다는 일화는 지금까지도 유명한데, 지금의 [[윤아(소녀시대)|윤아]]처럼 센터에 세울 멤버로 기획되었던 엘리트 연습생 중 한 명이었기 때문이다.[[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7&no=670940|#]] 외모는 더 이상 말할 것도 없고, 타고난 목소리가 청아하고 예뻐서 노래 실력도 그럭저럭 괜찮 편이다.
         가끔씩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춤 실력 그렇게 나쁜 편 아니지만, 아쉽게도 SM이 원하는 과격하고 파워풀한 춤을 따라갈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에 발목을 잡혔다는 것이 정설이다. 왜냐하면, 소녀시대는 걸그룹치고는 최고난도의 댄스와 정확한 군무를 요구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PEXXd2qI9Q|사실 이래서 못 들어간 것이라고 하더라]]--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나온 명대사다. 어색한 말투와 [[문어체]]같 대사가 개그 포인트.)
         (2011년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가 부른 --그 유명한 귀염터지는 발걸음과 말투와-- 콧노래.[* [[존박]]이 [[방송의 적]]에서 했던 [[https://www.youtube.com/watch?v=eMTTt3Hxblw|니나니뇨]]의 원본(...)이다. 사실, 여기서는 [[최강창민]]도 발연기에 한몫했는데 이연희의 발연기 때문에 그냥 묻혀버렸다. 그래서 반응이 "누가누가 더 발연기 하냐?"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부분만큼 연기를 비롯해서 대사 전달이 그럭저럭 자연스럽다. 그래서 최강창민이 더 연기를 못했다는 의견도 많다.''' ])
         (2015년 드라마 <[[화정]]>에서 나온 오열 연기이다. 분명 차라리 자기를 베라고 오열하는 연기를 하고 있는데, 얼굴 표정 제발 살려달라고 하는 것 같 억울한 표정(...)인 것이 개그 포인트.)||
         '''현재 활동하는 연기자 중에서 가장 연기력 논란이 많았던 여배우'''[* 다만 상술했듯, 후술하겠지만 지금 나아져서 예전만큼 거론되지는 않고 있으며 영화팬들 사이에서는 연기가 나아진 현재는 [[임지연]]이 그 뒤를 잇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2008)|에덴의 동쪽]]에서 선보인 미숙한 연기력으로 많 비판을 받 이후 줄곧 연기력 면에서 좋지 않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2년 만의 복귀작 [[다시 만난 세계(드라마)|다시 만난 세계]]와 [[더 패키지]]에서는 연기력이 많이 발전하고 괜찮 반응을 보여줘서 이제는 고질적인 발연기 배우라는 오명을 점점 씻어내는 중이다.
         사실 여러가지 의미로 얼굴을 가장 널리 알리게 된 [[에덴의 동쪽(2008)|에덴의 동쪽]]이 좋 연기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막장 대본이라서 연기가 어설퍼보인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정말 좋 실력을 갖춘 연기자는 그러한 대본이라도 연기는 제대로 잘한다. 실제로 [[아내의 유혹]]같 경우는 자타가 공인하는 막장 스토리였는데도 연기자들의 혼신어린 연기로 '명품 막드'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그러니까 대본 때문에 연기를 못했다는 이야기는, 연기력 면에서 그 역할의 폭이 좁고 극을 이끌어나갈만한 주연급 연기자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된다. [[http://cfile2.uf.tistory.com/media/117BAA3E4FC09D251AD69A|전설이 된 그녀의 영어발음(플짤주의)]][[https://www.youtube.com/watch?v=ITLo7_pGcoI|#]]
         또한, 당시 에덴의 동쪽 직후 인터뷰에서 연기력 논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에덴의 동쪽 시대극이어서 시대 상황에 대한 배경 지식도 별로 없고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시대라 잘 몰라서 그랬던 것" 이라는 뉘앙스로 대답했는데, 이 답변이 제대로 된 해명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 논리대로라면 조선시대나 삼국시대, 고려시대, 일제 강점기 등을 배경으로 한 사극에 출연해서도 뛰어난 명품 연기를 보여준 다른 수많 선배 배우들 그 시대를 살아봤고 경험해봤기 때문에 잘 하는 것일까? '''선배 연기자들도 역시 살아보지 못한 먼 과거의 시대이지만 이 모든 것들을 좋 연기력으로 커버하는 것'''이지 시대 문제가 아니다. 결국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이 좁고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한계가 명확하다는 것만 입증한 셈이다. 타고난 미모가 너무나도 아까울 지경의 연기력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게다가 대부분의 시청자에게 평균 이상의 대본 퀄리티를 가졌다고 인정받 드라마 [[유령(드라마)|유령]]에서 1, 2회 때는 연기가 그럭저럭 나아졌다는 평을 들었으나 그 이후에는 별로 좋지 못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래서 시청자들의 좋지 않 반응 때문에 드라마 후반부에는 애초 기획된 분량보다 비중이 현저히 줄어드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심지어는 이 시기에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205221609221110|"악플 한귀로 듣고 흘린다!"]]라는 식의 발언으로 많이 까였다.
         물론 인신공격이나 모독성 발언들 문제가 되고도 남겠지만, 연기력에 대해 지적(비판)하고 충고하는 글들마저 모두 악플로 치부하고 한 귀로 흘려버린다는 늬앙스로 오해받을 수 있는 말을 해서 까이게 된 것이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너는 내 운명(드라마)|발연기로 경쟁하던]](...) [[박재정]]이 [[https://www.google.co.kr/amp/news.kbs.co.kr/amp/view.do%3Fncd%3D2919210|"하하, 발연기라니요? 그런 말 오히려 발한테 너무 미안하죠."]]라며 자신의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겸허하게 인정하는 모습과 대비되며 더 까였다. 더구나 박재정 그 당시 OCN [[신의 퀴즈]]에 출연해 해당 회차에서 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발전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해서 그와 비교해서 발전할 기미가 안 보인다고 또 까였다.
         무게감이 필요한 역할을 맡았음에도 아직도 불안한 발음, 발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도 문제. 에덴의 동쪽에서나 유령에서나 발성과 발음에서 전혀 나아진 게 없어서 본인도 연기 연습을 게을리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앞서 언급되었던 '악플 무시한다'는 태도가, 악플뿐 아닌 비판조차 무시하는 것으로 여겨질 여지가 많데다가, 줄곧 발연기로 혹평을 듣던 다른 배우들인 [[황정음]], [[박재정]] 등이 점점 연기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심지어 노력조차 안 한다는 이미지가 박혀버리게 되었다. 아예 어리다고는 할 수 없는 나이가 되어가는데 이연희보다 어리고 연기도 더 잘하는 후배들[* 심지어 연기에 도전하는 아이돌 멤버들까지.]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김태희]]로 대표되는 '''미모만 되고 연기력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던 선배들마저도 연기력 향상에 투자하게 되면서 배우로서 설 자리가 점점 좁아졌다.
         그녀의 연기자로써 결정적 신체 결함 '''짧 혀'''에 있다. 감정 연기나 표정 연기는 특별히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데, 대사 전달력 때문에 발연기 소리를 듣는다는 평도 있다. 즉 배우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하나인 대사 전달력이 안 되는 것이다. 앞서 비교한 박재정 발음이 어눌해도 목소리 자체는 굵고 힘 있는 목소리이고, [[황정음]] 그래도 가수 출신이라 그런지 이연희보다 발성 더 나 편이다.[* 연기 활동 초반에 연기력으로 까이던 황정음 나중에 훌륭한 연기자로 인정받으며 자리 잡게 된다.]
  • 강영식 . . . . 93회 일치
         || 이동(1999~2001) || → || '''강영식(2002~2006)''' || → || 김형근(2007~2008) ||
         前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야구]] 선수. 포지션 [[투수]].
         매년 욕 대차게 먹으나, 꾸준한 경기 출장과 시즌 종료 시 귀신같이 평균 정도의 스탯이 되어 있다(…). [[패스트볼]]-[[슬라이더]]만 구사하는 투 피치 투수로 좌완으로서 143~150km/h의 [[패스트볼]]과 130km/h대 중반의 [[슬라이더]]를 보유하였다. 굳 듯한 폼에서 나오는 각도는 리그 최고 수준. 단 긁혔을 때'''만'''. 아주 뛰어난 성적 아니었지만 좌완 계투가 전통적으로 약한 롯데이기에 오랜 기간동안 팀의 필승조에 속했다. 강영식이 롯데에서 보낸 10년간 불펜에서 수많 투수들이 등장했다 사라져 갔고 개중에는 강영식보다 뛰어난 성적을 거둔 투수도 여럿 있었지만, 10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등판한 선수는 강영식 뿐이었다.
         140km/h 중반대의 빠른 공을 던진다는 강점을 갖고 있지만, 제구력이 그다지 좋 편이 아니다. 주무기는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인 사실상 투피치 투수. 커브나 체인지업도 장착했지만 그다지 위력적이지는 못하다. 그래서인지 좌완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좌타자한테 약점'''을 보였다. 덕분에 최훈의 프로야구 카툰에서는 '''위장좌완'''이라고까지 불렸다(…).
         그래서 그런지 [[선발 투수]]나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로 나왔을 때는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리고 탈삼진 능력 뛰어나지만 가끔씩 몰리는 공에 장타를 크게 맞는 경향이 있다. 또한 서두에 상술되어 있듯이 새가슴으로 유명한데, 이는 불펜 투수로서는 결정적인 약점이다. 그리고 일 년에 한 달 정도는 비교적 제구 잘 되는 날의 비율이 높으며 구위도 언터처블한 모습을 보이지만 잔부상이 잦고 체력도 그다지 좋 편이 아닌지 이후 귀신같이 피홈런이 증가. 설명서가 필요한 불펜 투수의 전형적인 사례. 그래서 [[양승호]] 감독 체제에서 아주 잘 써먹 반면, [[김시진]] 체제에서는 한 달만 잘 하다가 나머지 달에는 원 포인트로 기용되어 많이 말아드셨다. [[제리 로이스터]] 前 감독 때는 2008시즌 언터처블이었으나 불펜 붕괴로 이후 시즌에는 다소 불가피하게 혹사당한 감이 있다.
         거의 190cm에 육박하는 장신에 140km/h대 중후반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던 좌완 파이어볼러였던 그는 ~~덩치 큰 [[왼손잡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김응용 감독 왼손잡이, 그 중에서도 곰처럼 덩치큰 왼손잡이 선수를 매우 선호했다. 그도 그럴 만한 게, 우승을 그렇게 많이 해봤어도 그 라인업에서 투타 막론하고 좌완이라곤 거의 없다시피 했다. 그나마 꾸준히 활용할 수 있었던 선수가 [[김정수(1962)|김정수]] 말고는 가물가물할 정도니... ] [[해태 타이거즈]]의 감독 [[김응용]]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직접 거둬서 [[햄]] 구워서 [[밥]]을 해 먹일 정도로''' 애정을 보였으며, 김응용 감독이 2001년 삼성 감독으로 가자 삼성의 주전 외야수였던 [[신동주(야구)|신동주]]를 보내면서까지 그를 삼성으로 데려올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김응용]] 감독이 이 정도로 대놓고 애정을 보여준 선수는 거의 없다. 후에 강영식도 롯데로 트레이드될 때 눈물로 [[김응용]]에게 작별인사를 고했고, 여전히 꼬박꼬박 연락을 드린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때의 생활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733693&cpage=&mbsW=&select=&opt=&keyword=|방송 캡쳐]]로 떠도는데, 옆에서 같이 밥 먹던 어린 선수는 당시 전도유망했던 투수 '''[[채태인]]'''이다. ~~역시 좌완성애자 코감독!~~]
         하지만 자신과 똑같 좌완에 키도 자신과 비슷하고 자기 구속 보다 더 빠른 150km/h대의 공을 던지며 나이도 더 젊 [[권혁]]과 경쟁이 붙으면서 위기에 빠졌다. 이 당시 김응용의 너무 큰 총애와, 경쟁에 대한 압박감으로 늘 마운드에서 도망칠 생각만 했다고. 그 특유의 새가슴 여기서 유래했다. 여기에서 나온 별명이 '불펜 [[선동열]]'
         투수 오타쿠 [[선동열]]이 버릴[* 강영식 훗날 [[선동열]] 감독이 자신에게 '사람이 해선 안 될 말'까지 서슴없이 하며 인격적으로 모독을 당했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강영식 적어도 '''[[선동열]]이 있는 삼성'''에겐 미련이 없었다는 걸 볼 수 있다. 즉 [[선동열]]과 강영식 둘 다 서로 딱히 같이 동업할 이유도, 동기도 없었던 것이다.] 정도라는 삼성 팬들의 말이 있을 정도로 불안한 투구를 보였다. 어느 날인가도 ~~평소처럼~~ 마운드에서 부진한 뒤 라커룸에서 개털렸다고 한다. 강영식 이날 털리면서 "아 나는 정말 여기까지인가보다"하는 자괴감이 들어 남들 보는 앞에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딱한 처지를 보고 코치들이 트레이드를 권유했고, 마침 좌완 [[중간계투]]가 없는 롯데와 짝이 맞으면서 트레이드 되었다. [[신명철]] 역시 롯데에서는 [[박정태]]의 후계자로 점찍었으나 공갈스윙만 하고 영 궤도에 못 오르는 2루수였기에 [[트레이드]] 시점부터 ~~둘 중 하나만 터져도 되니까~~ 윈윈으로 평가받 특이한 사례다. 결론적으로 신명철 [[박종호]]의 노쇠화로 인해 삼성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하며 2009년 [[20-20 클럽]]도 가입하는 등 좋 모습을 보였고 강영식도 롯데 불펜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니 나름 서로 윈윈한 트레이드인 셈. 롯데에서는 [[강병철의 양아들]] 시리즈에 들면서 매우 자주 등판했다. 사실 당시 롯데에 쓸만한 좌완이 없어서이기도 했지만...
         삼성 소속이던 2005년 제1회 코나미컵에서 일본시리즈 우승팀인 [[지바 롯데]]를 상대로 구원등판 3타자를 연속으로 삼진으로 잡아 "국제용 투수 강영식" 이라는 칭호를 들바 있다. 하지만 2006년 제2회 대회에서는 좋지 못했다.
         원래 고질적인 새가슴이 문제였지만 아로요 투수코치의 꾸준한 신뢰를 받아서 지금 큰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를 믿으며 등판에 나선다고 한다. 인터넷에 퍼진 자기별명인 랜디 영식도 알고 있으며 상당히 마음에 드는 모양.
         [[염종석]]이 퇴한 2009 시즌을 기점으로 [[롯데 자이언츠]] 투수 중 유일하게 '''한국시리즈 승리투수''' 타이틀을 달고 있다.
         2009 시즌 개막 후 다시 한번 롯데 불펜의 주축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전년도보다 떨어진 구속때문에 랜디 영식이라 불리우던 그 명성 많이 죽었다.
         그리고 제리 로이스터의 무리한 투수 운용으로 이기는 경기, 지는 경기 구분없이 등판하다가 허리 부상이 왔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허리부상이 아니라 팔꿈치 부상이었다고... 허리부상이라고 속였다가 당시 강민호의 팔꿈치 부상 이후 팀 내 모든 선수들의 부상 여부를 조사하다가 드러났다. [* 팀 내 다른 불펜 투수들 3일 이상 연투 금지에 왠만하면 휴식일을 지켜주고 불펜도 가능한 한 로테이션을 돌려 관리를 해주고 있지만 강영식 당시 [[김이슬(야구선수)|김이슬]]을 제외하면 팀내 유일한 좌완 불펜이었다. 따라서 이닝 많지 않 데 비해 출장 경기수는 상당히 많 편이다. 08시즌에 64경기, 56⅓이닝을 던졌으니 원 포인트 릴리프라도 어지간한 경기에서 거의 항상 등판해오다 시피 한 것에 대한 후유증이 없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김이슬(야구선수)|김이슬]], [[김유신(1986)|김유신]], [[하준호]] 등을 비상식적으로 투입--'''세 선수 합계 이닝이 30이닝 미만이라는건 함정'''--하여 계투진을 운용[* 로이스터는 좌완 원포인트로 써야할 선수인 김이슬을 좌타, 우타 가리지 않고 상대시켜서 --'''무려 13경기에 내보내서 8이닝씩이나 소화하게 하는 엄청난 혹사를 한 끝에'''-- --'''결코 80이닝이 아니다'''-- 망가뜨렸고 신인 하준호를 위급한 상황에 아무렇게나 투입하는 운용으로 난타당하게 만들었다.]하기보다는 [[이정훈(투수)|이정훈]] - [[이정민(야구선수)|이정민]] - [[김일엽(야구)|김일엽]] - [[임경완]] 등을 돌려가며 탄력적으로 필승계투조를 꾸려갔으면 훨씬 나았겠지만 [[로이스터]]의 투수 운용 무조건 한놈만 팬다는 식으로 특정 투수 한명만 주구장창 기용한 다음 그 선수가 혹사로 나가 떨어지면 다시 다른 선수로 옮겨가는 식이라...[* 하지만 여기에는 당시 롯데의 좌완 불펜이 거의 전무했던 문제도 있다. 사실 [[로이스터]]의 불펜 운용방식 로테이션을 돌리는 식으로 불펜투수들에게 여유를 주는 운용방식이었다. 다만 좌완투수의 경우 심각한 부족을 겪어서 이 방식이 지켜지지 않았는데 [[김이슬(야구선수)|김이슬]], [[김유신(1986)|김유신]], [[하준호]]는 좌완투수의 부재로 어거지로 1군에 올려서 기용하였을 뿐 수준미달의 투수들로 잠시 1군에 기용된 이후 대부분 2군에 머물러 있는 선수들이었다. 심지어 [[김이슬(야구선수)|김이슬]] 구속이 130km대에서 상승하지 못해 결국 방출되기까지 하였다. 앞에서 이야기 한 [[이정훈(투수)|이정훈]], [[이정민(야구선수)|이정민]], [[김일엽(야구)|김일엽]], [[임경완]] 이 넷 모두 우완투수로 당시 롯데 내에 쓸만한 좌완투수로는 사실상 강영식이 유일한 상황이었다.]
         작년과는 처참할 정도로 나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좌완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좌타 상대로 0.286의 피안타율로 우타 상대 0.265보다 더 나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로는 더 좋지 않 모습을 보였다. 팀내 유일한 좌완 불펜이라 2009시즌에도 팀내 투수 가운데서도 이닝 2번째로 많 경기에 출장해[* 첫 번째는 [[이정훈(투수)|이정훈]].] 롯데팬들을 가슴 아프게 하였다.
         2009 시즌 최종 성적 4승 3패 8홀드 2세이브, 48⅓이닝 소화 ,평균자책점 4.84, WHIP 1.63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수술과 재활에 성공적이었는지 시즌 초에는 거의 2008 시즌 때만큼 좋 모습을 보였지만, 5월 이후로 난조를 보였다. 피홈런이 많아 피안타율이나 [[WHIP]]에 비하면 [[평균자책점]] 높았다. 롯데 불펜진 중 [[임경완]](4개) 다음 가는 블론세이브(3개)를 기록했다. 시즌 중반에 [[허준혁(1990)|허준혁]](좌완)이 불펜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좌완투수가 없는 관계로 상당히 자주 등판했다.
         2010 시즌 정규시즌 기록 63경기 52⅔이닝 3승 3패 2세이브 3블론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4.44, WHIP 1.41.
         [[두산 베어스]]와의 2010년 준플레이오프 5경기 모두 등판하여 2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1홀드를 기록했고, 팀 2연승 뒤 3연패로 탈락했다.
         2010시즌을 마치고 FA가 될 예정이었으나 구단과 모종의 계약 때문인지 FA 신청을 연기하고 롯데 자이언츠와 무려 '''연봉 3억'''에 1년 재계약을 하였다.[* 이로인해 붙 별명이 강억삼. 주로 못할때 까는 용도로 사용한다.] FA 영입 금액이라고 여기면 싼 편이기는 했다.
  • 태종무열왕 . . . . 93회 일치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 [[603년]]~[[661년]] [[음력 6월]]) [[신라]](新羅)의 제29대 [[임금]](<small>재위:</small> [[654년]]~[[661년]])이다. '''무열왕'''(武烈王)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 [[김 (성씨)|김]](金)이고, [[휘]]는 춘추(春秋)이다. [[진골]](眞骨) 출신으로 [[이찬 (신라 관직)|이찬]](伊飡)에 이르기도 했던 [[김용춘]](金龍春)과 진평왕의 차녀 [[천명공주]](天明公主)의 아들이다.
         [[선덕여왕|선덕]](善德) · [[진덕여왕|진덕]](眞德) 두 조정에 걸쳐 국정 전반, 특히 외교 문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특히 [[진덕여왕]] 때는 [[이찬 (신라 관직)|이찬]](伊飡)에 이르게 되고 [[진덕여왕]] 사후 [[대리청정]]으로써 국인의 추대를 받 [[알천]]의 사양으로 진골 출신 최초의 신라 국왕으로 즉위하였으며, 그렇게 신라 중대왕실(中代王室)의 첫 왕이 된 [[김춘추]]는 아들 [[김문왕|문왕]](文王), 지경(智鏡)과 개원(愷元)을 각각 [[이찬 (신라 관직)|이찬]](伊湌)으로 관등을 올려줌으로써 자기의 권력기반을 강화시켰다. 이후 [[660년]] [[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의 기틀을 다졌다.
         《삼국유사》 태종춘추공조는 [[661년]]에 무열왕이 사망할 당시에 향년 59세였다고 기록했는데, 이를 토대로 역산하면 [[무열왕]] [[진평왕]] [[건복 (신라)|건복]] 20년([[603년]])에 태어난 것이 된다.
         아버지는 [[진지왕]](眞智王)의 아들 [[김용춘]]<ref group="주">김용수(金龍樹)라고도 한다.</ref>, 어머니는 [[진평왕]]의 딸이었던 [[천명부인]]이다. 그가 사료에 '진골'로 기재된 것에 대해서는 할아버지인 [[진지왕]]이 재위 4년 만에 국인에 의해 폐위당한 점이나 [[김춘추]] 자신이 진골이자 옛 [[금관가야]]의 왕족 출신인 [[김유신]](金庾信)의 누이인 문희를 아내로 삼 점 등이 이유로 지적되고 있다.<ref>주보돈(2009), [http://www.riss.kr/link?id=A77046838 〈신라 骨品制 연구의 새로운 傾向과 課題〉] 《한국고대사연구》 54권 5-41쪽. 한국고대사학회</ref>
         김춘추와 문희의 혼인에 대해 《삼국유사》는 다음과 같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김유신의 누이동생인 보희가 어느 날 서악(西岳)에 올라가 소변을 보았는데 [[서라벌]] 전역이 소변에 모두 잠겨버렸다는 꿈을 꾸었는데, 그 꿈 이야기를 들 문희는 비단치마를 주고 그 꿈을 샀다. 그 일이 있고 열흘 뒤인 정월 오기일에 김춘추는 김유신과 함께 김유신의 집 앞에서 [[축국]](蹴鞠)을 하게 되었고, 여기서 김유신 일부러 김춘추의 옷깃을 밟아 끊 뒤 자신의 집에서 옷을 수선할 것을 권하며 집안으로 들이고, 자신의 누이동생을 불러 옷을 꿰매게 했다. 보희는 "사소한 일로 귀한 분을 대할 수는 없다"며 사양했고, 문희가 대신 나서서 옷을 꿰매 주었다. 이 일로 두 사람 가까워져서 김춘추는 김유신의 집을 자주 드나들게 되었는데, 좀처럼 김춘추가 문희와 정식으로 혼인하려 하지 않자 김유신 "남편도 없는 것이 부모도 모르게 임신을 하였다"며 곧 문희를 자신이 불태워 죽일 것이라고 소문을 냈고, [[선덕여왕]](善德女王)이 남산(南山)에 오르는 날을 기다려서 뜰에 땔나무를 쌓아 놓고 불을 질러 연기를 피웠다. 산 위에서 그 연기를 발견한 여왕이 "저것 무슨 연기인가?" 하고 묻자 옆에서 "아마도 유신이 제 누이를 불태우려는 모양입니다."라고 대답했고, 까닭을 묻는 여왕에게 "남편도 없이 임신하였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여왕이 "대체 누가 그런 짓을 했단 말인가?"고 묻는 옆에서, 마침 여왕을 따라 나왔다가 안색이 질린 김춘추를 발견한 여왕 "너의 짓이구나. 당장 가서 구하라." 하였다. 이후 김춘추는 문희와 혼례를 올리게 되었다.<ref group="주">이 사건이 구체적으로 언제 있었는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문희의 소생으로 무열왕의 장자인 [[문무왕]] 법민(法敏)이 태어난 것이 626년이라는 『문무대왕비』 기록에서 유추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아마 그 이전의 일로 보인다. 이 경우 《삼국유사》가 전하는 김춘추의 혼인 에피소드가 있었을 당시 선덕여왕 아직 즉위하기 전이었음에도 '왕'으로 표기한 《삼국유사》 기록 모순이 생기게 된다.</ref><ref name="유사-기이1">《삼국유사》 권제1 기이 태종춘추공</ref>
         김유신의 주도와 김춘추의 동조로 이루어진 정략적인 측면이 강했던 이 혼인을 통해, 왕위 계승에서 배제된 진지왕계와 옛 금관가야계 귀족간에 정치 · 군사적 결합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지왕계(김용춘 · 김춘추)는 김유신계의 군사적 능력을, 금관가야계([[김서현]] · 김유신)는 진지왕계의 정치적 위치를 각자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여기고 있었고, 이러한 상호 이익에 입각해 이루어진 정치적 결탁 신라의 중고(中古) 왕실의 진골 귀족 내에서 하나의 신집단을 형성하게 되어 [[성골]](聖骨)계로 대표되는 기존의 구 귀족집단의 견제와 반발을 받았다. 무열왕 부계가 진지왕의 자손이고 모계가 진평왕의 자손으로 양쪽 모두가 왕족인 성골에 속했지만, 무열왕 이후 부계만이 왕족인 진골이 왕위를 계승하게 되었고 그를 상징적인 진골 최초의 임금으로 평가한다.{{출처|날짜=2018-06-29}}
         선덕여왕 11년([[642년]]) 8월, [[백제]](百濟)의 장군 윤충(允忠)이 신라의 [[대야성]](大耶城, [[경상남도]] [[합천군|합천]])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대야성의 성주였던 이찬 김품석 김춘추의 딸 [[고타소]](古陀炤)의 남편으로 김춘추의 사위였는데, 앞서 그에게 아내를 빼앗긴 원한으로 백제군과 내통한 부하 검일(黔日)의 배반으로 궁지에 몰린 김품석 처자를 죽인 뒤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삼국사기》는 당시 김춘추는 이찬의 관등에 올라 있었고, 대야성에서 딸과 사위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충격을 받 나머지, 하루 종일 기둥에 기대어 사람이 지나가는 것도 알지 못할 정도였다고 적고 있다. 그리고 대야성의 일을 계기로 백제를 멸망시키겠다고 다짐하였다는 것이다. 원병을 빌리기 위해 고구려에 사신으로 갈 것을 왕에게 건의한 김춘추는 고구려의 국왕 [[보장왕]]과 실권자 [[연개소문]]을 만나 원병을 청했지만, 원병 파병 조건으로 과거 [[진흥왕]](眞興王) 때에 신라가 획득한 죽령(竹嶺) 이북 땅의 반환을 내세운 고구려에 의해 억류되었다가 김유신의 무력 시위,<ref name="선덕왕-11">《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선덕왕 11년(642)</ref> 그리고 고구려 대신 선도해의 도움으로 "돌아가는 대로 왕에게 아뢰어 땅을 돌려주게 하겠다"는 거짓 편지를 쓰고 나서야 풀려날 수 있었다.<ref name="김유신-상">《삼국사기》 권제41 열전 제1 김유신 상</ref>
         고구려 뿐만 아니라 《일본서기》에는 [[고토쿠 천황]](孝德天皇) [[다이카]](大化) 3년([[647년]])에 김춘추가 왜에 왔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때 김춘추의 관등 상신(上臣) [[대아찬]](大阿湌)으로 표기되어 있다.<ref name="일본서기-647">《일본서기》 권25 天萬豐日天皇 孝德天皇 大化 3년(647)</ref> 한편 신라에서는 상대등 [[비담]]이 일으킨 반란이 김유신에 의해 진압되고, 선덕여왕의 사망으로 진덕여왕이 옹립되었다. 춘추와 유신 진덕여왕을 보위하여 정권을 완벽하게 장악하였다.<ref name="신라-647">《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1년(647)</ref>
         이듬해인 [[648년]] 12월에 김춘추는 드디어 아들 [[김문왕|문왕]](文王)과 함께 직접 [[당나라|당]](唐)에 입조하였고<ref>《자치통감》 권199 唐紀十五太宗文武 貞觀 22년(648)</ref> [[당 태종|태종]](太宗)의 환대를 받았다. 김춘추는 이곳에서 당의 [[국자감 (중국)|국학]](國學)을 방문하여 [[석전대제|석전]](釋奠)과 강론(講論)을 참관하였으며, 신라의 장복(章服)을 고쳐서 중국의 제도에 따를 것을 청했다. 당 태종으로부터 특진(特進)의 벼슬을 받고, 당에 체류하던 중에 태종의 호출로 사적으로 불려가 만나게 된 자리에서 김춘추는 "신(臣)의 나라는 바다 모퉁이에 치우쳐 있으면서도 천조(天朝)를 섬긴 지 이미 여러 해가 되었사온데, 백제가 강하고 교활하여 여러 차례 침략해 왔습니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군사를 크게 일으켜 깊숙이 쳐들어와 수십 개의 성을 쳐서 함락시키고 조회할 길을 막았습니다. 폐하께서 천병(天兵)을 빌려주시어 흉악한 것을 잘라 없애주시지 못한다면, 우리 나라의 인민 모두 사로잡히는 바가 될 것이요, 산 넘고 바다 건너 행하는 조공마저 다시는 바랄 수 없을 것입니다."라며 태종에게 원병 파병을 호소해, 태종의 허락을 받아냈다.<ref>《삼국사기》 [[:s:삼국사기/권05/진덕왕|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2년(648)]]. “二年... 遣伊湌金春秋及其子文王朝唐 ... 嘗召燕見 賜以金帛尤厚 問曰 “卿有所懷乎” 春秋跪奏曰 “臣之本國 僻在海隅 伏事天朝 積有歲年 而百濟強猾 屢肆侵凌 況往年大擧深入 攻陷數十城 以塞朝宗之路 若陛下不借天兵 翦 除凶惡 則敝邑人民 盡爲所虜 則梯航述職 無復望矣” 太宗深然之 許以出師 春秋又請改其章服 以從中華制 於是 內出珍服 賜春秋及其從者 詔授春秋爲特進 文王爲左武衛將軍 (2년... 이찬 김춘추(金春秋)와 그의 아들 문왕(文王)을 보내 당나라에 조공하였다. ... 어느날 [춘추를] 불러 사사로이 만나 금과 비단을 매우 후하게 주며 물었다. “경(卿) 무슨 생각을 마음에 가지고 있는가?” 춘추가 꿇어앉아 아뢰었다. 신(臣)의 나라는 바다 모퉁이에 치우쳐 있으면서도 천자(天子)의 조정을 섬긴 지 이미 여러 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백제는 강하고 교활하여 여러 차례 침략을 마음대로 하였습니다. 더욱이 지난 해에는 군사를 크게 일으켜 깊숙이 쳐들어와 수십개 성을 쳐서 함락시켜 조회할 길을 막았습니다. 만약 폐하께서 당나라 군사를 빌려주어 흉악한 것을 잘라 없애지 않는다면, 저희 나라 인민 모두 사로잡히는 바가 될 것이고 산 넘고 바다 건너 행하는 조공마저 다시는 바랄 수 없을 것입니다. 태종이 매우 옳다고 여겨 군사의 출동을 허락하였다. 춘추는 또 장복(章服)을 고쳐 중국의 제도에 따를 것을 청하니, 이에 내전에서 진귀한 옷을 꺼내 춘추와 그를 따라 온 사람에게 주었다. 조칙으로 춘추에게 관작을 주어 특진(特進)으로 삼고, 문왕을 좌무위장군(左武衛將軍)으로 삼았다.”</ref>
         귀국하는 김춘추에게 당 태종 3품 이상의 관인들을 불러 송별연을 열었고, 『온탕비(溫湯碑)』 · 『진사비(晉祠碑)』의 글과 《[[진서]](晉書)》 한 질을 김춘추에게 하사하였으며 [[장안|장안성]](長安城)의 동문(東門) 밖까지 나아가 전송하였다. 앞의 서적들 태종 자신이 직접 짓고 글씨도 쓴 것으로, 특히 《진서》는 당의 [[비서감]](秘書監)에서 맨 먼저 필사한 두 질 가운데 하나로서 태자(훗날의 [[당 고종]])와 김춘추에게 각각 내린 것이었다. 김춘추도 당으로부터 좌무위장군(左武衛將軍)의 벼슬을 받 아들 문왕을 숙위(宿衛)로서 당에 남겨두고 신라로 귀국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김춘추는 [[서해]]상에서 고구려 순라병에게 포착되어 나포될 위기에 처했으나, 함께 왔던 [[온군해]](溫君解)가 귀인의 관을 쓰고 배에 남아 고구려군의 주의를 끄는 사이 작 배를 타고 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ref name="신라-648">《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2년(648)</ref><ref>[[최치원]], 《성주사 낭혜화상 백월보광탑비》(聖住寺朗慧和尙白月葆光塔碑)</ref>
         진덕여왕 8년([[654년]]) 3월에 진덕여왕이 승하하고, 진골 세력 상대등 [[알천]](閼川)에게 섭정을 청하였으나 알천 이를 사양하고 춘추에게 왕위에 오를 것을 권하였다. 춘추는 사양하다가 마침내 국인의 천거를 받아들여 임금으로 즉위하였다.<ref name="신라-654">《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1년(654)</ref> 《삼국사기》는 신라의 시조(始祖) [[박혁거세|혁거세]](赫居世)부터 진덕여왕까지의 28명의 임금을 성골, 무열왕부터 마지막 [[경순왕]](敬順王)까지를 진골이라고 하였으며, 무열왕부터 [[혜공왕]]에 이르는 8명의 임금이 재위한 시기를 중대(中代)로 분류하였다.<ref>《삼국사기》 권제12 신라본기 제12 경순왕</ref> 한편 《삼국유사》는 진덕여왕 이후 무열왕부터의 왕계를 하고(下古)로 분류하고 있다.<ref>《삼국유사》권제1 왕력(王曆)</ref>
         즉위 직후 무열왕 아버지 [[김용춘]]을 문흥대왕(文興大王)으로, 어머니 [[천명공주]]를 문정태후(文貞太后)로 추봉하여 왕권의 정통성을 확립하였으며, 5월에는 이방부령(理方府令) 양수(良首) 등에게 이방부격(理方府格) 60여 조를 제정하게 하였다.<ref name="신라-654"/> 무열왕 2년([[655년]])에는 문희 소생의 맏아들 법민(法敏)을 태자로 삼고, 나머지 문희 소생의 왕자들에게도 관등을 수여하였다. [[대각간|대각찬]](大角湌) 김유신에게는 딸 [[지소부인|지소공주]]를 시집보내 중첩된 혼인관계를 이루었다.<ref name="신라-655">《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2년(655)</ref>
         당에도 즉위를 알리는 사신을 파견하여, 무열왕 즉위년에 [[당 고종|고종]](高宗)으로부터 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 · 신라왕의 책봉을 받았으며,<ref name="신라-654"/> 무열왕 2년(655년)에 당에 사신을 보내어, 고구려가 백제와 말갈과 더불어 군사를 연합하여 신라의 북쪽 변경의 33개 성을 탈취하였음을 전하면서 구원을 요청하였고, 당 3월, 영주도독(營州都督) [[정명진]](程名振)과 좌우위중랑장(左右衛中郞將) [[소정방]](蘇定方)을 보내어 고구려를 공격하였다.<ref name="신라-655"/> 또한 무열왕 3년([[656년]])에는 {{출처|날짜=2018-06-30|1=신라의 개국 공신인 사로 6촌장을 왕으로 추존하였고,}} 당에서 귀국한 김인문을 [[군주]](軍主)로 삼았으며, 가을 7월에는 김문왕을 다시 당에 보내 조공하게 하였다.<ref name="신라-656">《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3년(656)</ref> 귀국한 뒤 문왕 무열왕 5년([[658년]]) 정월에 부왕으로부터 집사부의 [[중시]](中侍)로 임명되고,<ref name="신라-658">《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5년(658)</ref> 김인문도 무열왕 6년([[659년]]) 여름 4월에 백제를 치기 위한 원병 파병을 요청하는 사신으로서 당에 파견되는 등,<ref name="신라-659">《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6년(659)</ref> 친족 중심의 내각을 구성하여 왕권을 안정시켰다. 즉위에 절대적으로 기여한 김유신에 대해서는 무열왕 7년([[660년]]) 정월에 [[상대등]](上大等)으로 임명해<ref name="신라-660">《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7년(660)</ref> 왕권을 보다 전제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무열왕이 즉위하기 전의 상대등 귀족들의 모임인 [[화백 회의]]의 대표자로서 왕권을 견제하는 존재이거나 왕위계승 경쟁자로서의 자격이 있었다. 그러나 무열왕 이후 상대등을 왕이 임명함으로써 화백 회의는 혜공왕 이전까지 왕권 아래에 위치해 있었다.{{출처|날짜=2018-06-30}} 이러한 왕권을 바탕으로 무열왕 고구려 및 백제와 본격적인 전쟁에 참여하였다.
         무열왕 7년([[660년]]) 3월, 신라의 요청을 받아들인 당 좌무위대장군(左武衛大將軍) 신구도행군대총관(神丘道行軍大摠管) 소정방과 좌효위장군(左驍衛將軍) 유백영(劉伯英) 등이 인솔한 수륙 13만 군사를 파병하였다. 원병을 요청하러 보낸 김인문 소정방이 이끄는 신구도행군의 부대총관(副大摠管) 자격으로 귀국하였고, 무열왕에게도 우이도행군총관(嵎夷道行軍總管)이라는 지위가 더해졌다.<ref name="신라-660"/> 무열왕 바다를 건너온 당군을 영접하기 위해 [[5월 26일]], 대장군 [[김유신]]과 [[김진주 (신라)|김진주]](金眞珠){{.cw}}김천존(金天存) 등과 함께 5만의 군사를 거느리고 서라벌을 출발하여 [[6월 18일]]에 남천정(南川停)<ref group="주">신라 10정(十停) 중 하나로, 현재 [[경기도]] [[이천시]]에 있던 부대</ref>에 이르렀고, 21일에 태자 김법민을 보내 병선(兵船) 1백 척을 거느리고 [[덕적도|덕물도]](德物島)에서 소정방을 맞아, [[7월 10일]]에 백제의 [[사비성]](泗沘城) 앞에서 합류하기로 약속을 정했다. 당군과 함께 백제를 공격할 5만 신라군의 지휘는 태자 김법민과 대장군 김유신, 장군 [[김품일|김품일]](金品日)과 [[김흠순|김흠춘]](金欽春) 등이 맡고, 왕 금돌성(今突城)에서 머물렀다.<ref name="신라-660"/>
         [[7월 9일]]에 김유신 등이 이끄는 신라군이 [[황산벌 전투|황산벌]]에서 백제군을 격파하고, 당군도 백제군의 저지를 뚫고 [[기벌포 해전|기벌포]]로 상륙하여, [[7월 13일]]에 사비성이 함락되고, [[7월 18일]]에는 웅진성으로 도망쳤던 [[의자왕]]도 항복하여 백제는 멸망하였다.<ref name="신라-660"/> 사비성을 함락했을 때 [[김법민]] 백제의 왕자 [[부여융]](扶餘隆)을 말 앞에 꿇어 앉히고 얼굴에 침을 뱉으며 “예전에 네놈의 아비가 내 누이를 억울하게 죽여 옥중에 묻었고 그 일 때문에 내가 20년 동안 마음 아프고 골치를 앓았었는데, 오늘 너의 목숨 내 손 안에 있구나!”라고 꾸짖었다.<ref name="신라-660"/> 의자왕의 항복 소식을 듣고 29일에 금돌성에서 소부리성(所夫里城)으로 온 무열왕 제감(弟監) 천복(天福)을 당에 보내 승리한 사실을 고하였다. 8월 2일에는 앞서 대야성이 백제에 함락될 때 신라측에서 내응했던 모척(毛尺)과 검일(黔日)을 잡아 처형하고, 주연(酒宴)을 베풀어 장병들을 위로하였다. 이때 의자왕과 그 아들 융(隆)을 마룻바닥에 앉혀 놓고 때로 의자왕에게 술을 따르게 하니, 백제의 여러 신하들 중 목메어 울지 않는 자가 없었다.<ref name="신라-660"/>
         백제를 무너뜨린 뒤, 당군 사령관 소정방 9월 3일에 낭장(郎將) 유인원(劉仁願)이 이끄는 1만 군사만을 사비성에 남아서 지키게 하고, 포로로 잡 의자왕을 비롯한 백제의 왕족과 고위 신료, 1만 2천 명의 백제 백성을 데리고 당으로 돌아갔다. 신라측 인사로 소정방과 동행한 것 김인문과 사찬 김유돈(金儒敦), [[대나마]](大奈麻) 중지(中知) 등이었으며, 왕자 김인태(金仁泰)가 [[사찬]](沙湌) 일원(日原) · [[급찬]](級湌) 길나(吉那) 등이 신라군 7천 명을 데리고 유인원을 도와 사비성을 수비했다.<ref name="신라-660"/> 당에서는 백제 땅에 [[웅진도독부]]를 비롯한 5도독부를 설치하고, 웅진도독으로 왕문도(王文度)를 파견하여 9월 28일에 [[삼년산성]](三年山城)에서 무열왕을 만나 고종의 조서(詔書)를 전달하였는데, 예물을 주는 과정에서 왕문도는 급사(急死)하여 다른 사람이 대신 일을 마쳤다고 한다.<ref name="신라-660"/>
         이미 의자왕이 항복한 뒤부터 백제 땅에서는 부흥군들이 일어나 신라 · 당군과 전쟁을 벌였으며, 고구려도 11월 1일에 [[칠중성]](七重城, 지금의 경기도 파주군 적성면)을 공격해 와서 군주 필부(匹夫)가 전사하기도 하였다. 백제 부흥군에 대한 공세에 나선 무열왕 10월 9일에 태자 법민과 함께 여러 군사들을 인솔해 이례성(尒禮城)을 쳐서 18일에 함락시키고 인접한 백제의 20여 성의 항복을 받아냈으며, 30일에는 사비성 남쪽 산마루에 있던 백제 부흥군을 공격해 1,500명의 목을 베었다.<ref name="신라-660"/> 11월 5일에는 계탄(雞灘)을 건너 왕흥사잠성(王興寺岑城)을 공격해 7일에 함락시키고 7백 명의 목을 베는 전과를 올리고 22일에 서라벌로 귀환해 논공행상을 벌였는데, 앞서 황산벌 전투에서 포로로 잡힌 [[좌평]](佐平) 충상(忠常) · 상영(常英)에게 [[일길찬]](一吉湌) 관등을 주어 총관(總管)직을 맡기는 등 포로로 잡거나 항복해온 백제의 관료들도 처벌하지 않고 관직을 내리기도 하였다.<ref name="신라-660"/>
         백제를 멸망시킨 뒤 무열왕 변경의 수자리 군사를 폐지하였다.{{출처|날짜=2018-06-30}} 또한 압독주(押督州)를 옮겨 설치하고 도독을 임명하였다.<ref name="신라-661">《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8년(661)</ref>
  • 진격의 거인/90화 . . . . 91회 일치
          * [[리바이 아커만]]과 [[한지 조에]]는 신문사의 로이, 뷰레와 만나 보도 이후의 소식을 듣는다. 민중 혼란에 빠져있다.
          * 장 그의 최후를 목격한 프록에게 마지막 모습을 전하게 하는데, 뜻밖에도 프록 "그는 후회했다"는 최악의 말을 전하고 히치는 자리를 피한다.
          * 어째서 그런 말을 한 거냐고 추궁하자 프록 솔직하게 "누군가는 진실을 말했어야 했다"며 [[엘빈 스미스]] 대신 생존한 [[아르민 알레르토]]를 책망한다.
          * 아르민 여전히 자신이 엘빈 대신 살아남 것에 죄의식을 가지고 이으며 [[엘런 예거]]는 그를 위로하려 하지만 또다시 기억의 혼선이 일어나며 주저한다.
          * 의전이 시작되고 크리스타가 직접 훈장을 목에 걸어주는 의식 중에 엘런 크리스타와 접촉하면서 아버지 [[그리샤 예거]]의 기억이 갑자기 되살아난다.
          * 그것 그리샤가 [[프리다 레이스]] 앞에 나타난 당시의 상황. 엘런 왠지 분노한 표정을 짓는데.
          * 트로스트구 습격에서 1년 뒤, 조사병단 정보를 바탕으로 벽 외 조사활동을 재개했다.
          * 그동안의 싸움으로 섬에 있던 거인 대부분이 사멸, 일행 안전하게 조사를 계속해 마레 정권이 엘디아인을 "거인화"하던 벽을 찾아낸다.
          * 일행들 바다의 장대함을 만끽하며 짧 즐거움을 맛본다.
          * 하지만 엘런 과거엔 바다 너머에 "자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아버지의 기억대로 "적"밖에 없다고 말한다.
          * 조사병단이 찾아낸 진실을 대중에 공표하는 일에 이르러 병단의 수뇌부는 이견을 보인다. 이 일이 공표될 경우 대중 혼란에 빠질 것이며 어떤 사태가 야기될지 알 수 없다는 이유였다. [[도트 픽시스]]는 단호히 공표할 것을 주장한다.
          픽시스의 지적 타당해서 누구도 반박하지 못한다. 모든 것을 들 여왕 히스토리아, [[크리스타 렌즈]]가 결론을 짓는다.
          * 조사병단의 정보는 언론을 통 해 빠르게 전파되었다. 이제는 일반시민들도 엘디아인의 진실과 벽 바깥에 있는 문명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리바이 아커만]]과 [[한지 조에]] 신문사의 로이 사장과 뷰레 기자와 만나 이후의 여론에 대해서 묻는다. 대중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도 있는가 하면 웃어 넘기는 자도 있고, 음모론으로 치부하며 정권을 매도하는 자도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론 혼란의 도가니. 한지는 그래도 어쩔 수 없다며 정보가 납세자에게 맡겨지는게 이전 왕보다 좋 점이라고 자조한다.
          로이 사장 조사병단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면서도, 과연 자신들이, 벽 안의 인류가 어떻게 되는 건지 확신하지 못한다. 그는 평온을 가장하고 있지만 벽 바깥의 진실에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엘디아 인이 "악마의 민족"이라 불리는 것이나, 인간 조차 아닌 괴물로 취급되고 전세계가 그들의 멸망을 바라고 있는 것 등. 그게 사실이라면 자신들이 전멸할 때까지 지옥 끝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로이 사장의 손 떨고 있다.
          * 왕궁에서는 이번 작전의 전사자들을 기리고 생존자들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의전이 진행되고 있다. [[히치 도리스]]가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다. 104기 생들 그녀에게 인사하지만 마냥 반가워할 수만 없다. 그녀는 이미 [[마를로 센드]]의 전사 소식을 전해받았다. 생존자인 이들이 그녀에게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장 키르슈타인]] 비록 그 자리엔 없었지만 "마를로는 마지막까지 용감했다"며 입을 연다. 그는 최후까지 같이했던 프록에게 이야기를 전해달라고 청한다. 프록 주저하면서 입을 연다. 마를레는 현장이 절망적인 가운데서도 전우들을 고무하며 마지막까지 용감하게 작전을 수행했다. 그는 굉장한 녀석이었다고 추켜세우자, 히치는 복잡한 듯, 아무 생각도 없는 듯한 얼굴로 모든 것을 들어 넘긴다.
          >알아. 그래서 내 말을 안 들 거겠지.
          그런데 프록, 그렇게 말하는 그녀에게 뜻밖의 말을 덧붙인다.
          >그래도 마지막, 거기에 간 걸 후회했겠지.
          히치는 눈동자에서 불똥이 튄다. 하지만 히치는 그걸 숨기고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히치가 사라지고 나서 장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딴 말을 했는지 프록을 질책한다.
  • 영천시 . . . . 89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영천(永川) 이 문서로 연결됩니다. 영천(榮川), rd1=영주시)]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D8CEF6><bgcolor=#D8CEF6><table width=95%><:> [[파일:영천 해사.jpg|width=95%]] ||
         ||<bgcolor=#D8CEF6> {{{#3104B4 '''▲ 영천 해사'''}}} ||
         [[경상북도]] 남부에 위치한 [[시(행정구역)|시]]. 2017년 기준 10만명을 간신히 넘기는 인구가 거주 중이다. 인구 변동폭이 워낙 작아서 2013년 8월 '''100,999명'''으로 인구가 10만 명대로 하락한 이후 4년 가까이 10만 명선에서 정체되어있다[* 그런데 2017년부터 '''서서히 아주 조금씩 인구가 늘고 있다!!'''] 행정구역면적 920.29㎢ 에 1개 읍(금호읍), 10개 면(청통, 신녕, 화산, 화북, 화남, 자양, 임고, 고경, 북안, 대창), 행정동 5개 동(동부, 중앙, 서부, 완산, 남부), 법정동 30개 동(망정, 야사, 도남, 도동, 조교, 녹전, 오수, 조교, 대전, 매산, 신기, 문내, 문외, 언하, 괴연, 채신, 성내, 화룡, 오미, 과전, 창구, 봉동, 완산[*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완산구]] 완산동과는 전혀 상관없다.], 금노, 본촌, 서산, 쌍계, 범어, 작산, 교촌)이 있다. [[대구광역시]]와 접한 도시인 만큼 대구 생활권에 대체로 속하고, 다만 [[포항시]]와 접하는 고경면 포항 생활권에 좀 더 가깝다...고 하지만 실상 둘 다 차타고 넉넉잡아 1시간 정도의 거리라(...) 그냥 독자 생활권이라고 보면 편하다. 굳이 대도시에 볼 일이 있을 때 그쪽으로 간다는 것.
         시화는 장미, 시조는 비둘기, 시목 행나무이다. 도시 브랜드 슬로건으로 '''Star''' '''YeongCheon'''을 내세우고 있다. 영천에 보현산천문대가 있기 때문이다.--육군3사관학교에서 양성해냈던 장성급 장교의 계급장에 있는 별이 아니다-- 그리고 S-sound, T-Technology, A-art, R-river의 의미도 있다고 한다.
         인구밀도는 1㎢당 117명, 가구원 1가구당 2.4명 사업체수 7,354 , 상수도 1인당 417톤, 출생/사망 1일당 2.1명/2.7명, 혼인/이혼 1일 1.6쌍/0.6쌍 전입/전출 1일 45명/43명, 시직원 시민 114명당 1명, 1일 전력사용 2,808Mwh, 교원 학생15명당 1명, 화재 1일당 0.5건 지방세 1명당 771.826원, 교통사고발생 1일 2건, 의료인 시민 163명당 1명, 자동차 시민 2.5명당 1대이다.(2008년 통계- 최신자료로 갱신 바람)
         인구 증가를 유도할 만한 것이 없어서 감소세를 보이며 2010년에는 9만 5천여 명으로 10만 이하로 감소했었으나 이후 10만명 으로 소폭 회복했다. 차후에 영천하이테크파크경제자유구역, [[렛츠런파크 영천]]이 들어올 예정이라 미래가 어둡지만 편이다.
         위치로 영천시는 [[경상북도]]의 동남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쪽 [[경주시]]와 [[포항시]], 서쪽 [[경산시]]와 [[대구광역시]], 남쪽 [[청도군]], 그리고 북쪽 [[청송군]]과 [[군위군]]에 접하고 있다. 또 영천시는 태백산맥 줄기의 보현산을 중심으로 한 산악지대에 둘러싸인 둥근 형태의 분지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에는 보현산(1,124m), 서쪽에는 팔공산(1,192m), 동쪽에는 운주산(806m), 남쪽에는 사룡산(685m)이 시 경계를 이루고 있다. 북단 화북면 하송리 산56으로 동경 128도 55분 08초, 북위 36도 10분 54초. 남단 대창면 용호리 산13으로 동경 128도 56분 57초, 북위 35도 50분 03초로 남북간 38.64km이며, 동단 임고면 수성리 산96-1로 동경 129도 08분 42초, 북위 36도 03분 08초. 서단 신녕면 치산리 산141-5로 동경 128도 41분, 북위 41초 36도 00분 48초로 동서간 40.75km이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분지에 위치하여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가 심한편이며, 연평균 기온 12.5℃, 최저기온 영하 18℃이다. 연중 강수량 평균 1,052.7㎜로 다른 지역보다 적게 내리는 편이며, 6,7,8월에 1년 강수량의 반 이상 내린다. 최고기온 2004년 37.2℃, 2005년 37℃, 2006년 37.2℃ 2007년 36.5℃이며 최저기온 2004년 -13.6℃ 2005년 -14.5℃ 2006년 -13.3℃ 2007년 -10.8℃ 이다. 평균 해면기압 1,016.7hPa, 이슬점 온도 6.7℃ 일조 시간 2,168.4h, 평균 풍속 1.6m/s 최대풍속 10.6m/s, 최대순간풍속 20.7m/s 상대습도는 평균 69.1, 최소 10.0이다.
         '''비와 눈이 이상할 정도로 적다.'''[* 2012년 태풍 볼라벤이 와서 다른 지역을 휩쓸고 가서 피해가 만만치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영천 피해가 미미했으니.....][* 강수량이 적만큼 맑 날이 많기 때문에 보현산에 천문대가 있다.] 그래서 저수지가 약 1000여개 정도 된다. 2010년 여름 전국적으로 많 비가 오랫동안 내려 농사를 망친 지역이 많아 배추값이 2만원을 찍는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이 일대만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오히려 예년보다도 작황이 좋아 평소 적자를 보던 농가들마저 대박을 쳤다. 소문에 한철 농사로 1억 이상의 수입을 거둔 농가도 심심치 않다고 한다.
         2010년대 들어 --대구를 제치고[* 사실 대구는 가로수길 조성 등 적극적인 수목정책에 힘입어 예전만큼의 혹독한 더위를 자랑(?)하진 않고 있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덥긴 하다.--]-- 더위로 유명한 지역이 되었다. 심지어 2016년 8월 13일 최고기온 '''39.6도'''[* 기상관측소가 있는 망정동 쪽 원래 시원한편인데도 이정도라면 시내인 완산동이나 인구가 많 야사동이나 아파트가 밀집해있는 망정동 쪽 40도를 넘겼을 수도 있다.]를 기록하면서 '''해방 이후 공식적으로 가장 높 기온'''(...)을 기록했다. 다만 1년만인 2017년 7월 13일 '''[[경주시]]에 39.7도로 역전당했다.''' 인근의 경주, 포항, 울산, 경산과 함께 최근 '''[[대프리카]]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철도교통 편리한 편으로 동대구역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30분대가 걸리고 대구선 복선화가 완료되면 17분이 걸릴 예정이다.
         [[팔공산]]도립공원 내에 있는 [[해사]], 거조암, 수도사 등의 [[절(불교)|절]]과 치산계곡, 임고서원, [[보현산 천문대]], 최무선 과학관, 시안미술관, 운주산 자연휴양림등이 있다.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인구에 대비해서도 절대적인 규모로 봐서도 5일장이 굉장히 크며 아직도 명맥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덕에 시장으로의 출근길이나 시장을 통과하는 출근길이나, 성남여중•여고를 제외한 시내 주요 중•고등학교의 등교길 평소보다 지각할 확률이 배로 늘어난다.][* 특히 [[영천IC]] 근처 가와인아파트쪽에서 오는 버스는 원래 등교길이나 출근길이 오래걸려 2,3분씩 늦기 마련인데, 장날 지각하는날로 확정된다. 하지만 이런사정을 알고 학교선생님들이 넉넉히 10분내외로 봐주신다.]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품의 도매 거래활발하며 이를 통한 한약유통이 옛날부터 유명해 매년 한약축제도 벌인다.[* 한약 생산량도많지만, 유통량이 조금 더많데 큰 한약시장이 있기때문이다. 대구약령시장보다 더크며, 전국 유통량의 30%한약재중에 3분에1이 영천 것이라고 보면된다.] 내륙임에도 상어고기인 [[돔배기]]의 전국 물량 중 50%가 영천에서 팔린다. [[대구광역시|대구]]보다 높 기온과 적게 오는 비로 포도를 많이 키워 '''전국 포도 생산량과 재배량 모두 1위를 차지한다.'''[* 참고로 똑같이 포도가 유명한 [[김천시]]는 생산량과 재배량이 2위이다.][* [[금호읍]]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미국으로 수출도 한다.'''] 이 때문인지 21세기 초부터 한약재 대신 포도를 시에서 밀어주며 보현산 천문대가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별빛포도' 라는 자체 브랜드도 존재.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영천 포도는 53로 등록되어있다. 비는 적게 와도 수리시설이 발달한데다 전국최고 수준의 일조량을 활용한 농산물 생산지로서 유명하며, 우수 특산물에 '별빛촌'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붙여 홍보하고 있다.
         영화관 바로 옆동네 [[경산시]]의 읍단위인 [[하양읍]]에도 있는데[* 물론 하양읍 대학교가 밀집해있어 학생들이 많 탓이기도 하고 인구 2만 8천명의 대형읍인데다 진량읍과 함께 시내와는 거리가 재법 되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영천'''시'''인데도 '''하나도 없다'''. 물론 1960~70년대에 아카데미극장 과 영천호돌이극장 2곳이 있었지만 이마저도 90년대 경영난으로 폐업하게되었다.(...) 그러나 2017년 영천공설시장에 영화관이 생겼다. 그래서 영천시민들 주로 영천의 몇안되는--유일한-- 문화시설중 하나인 영천시민회관에서 상영해주는 철지난 영화를 보거나 극장이 있는 근처 [[대구광역시]]나 [[경산시]]에 있는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본다는 이런 상황이 꽤나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2014년에 시민회관옆에서 영천중학교 근처[* 영천중학교는 참고로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하지만 시립도서관이 원래 있던 곳에서는 많이 떨어진 곳 아니다.]로 이전한 시립도서관에서 대출증으로 책을 대출해주고 한번씩 시청각실이나 강의실에서 공연이나 수업을 한번씩 하는 정도.
         청소년 수련관 시내에서 제법 떨어진 거리에 있는 실내체육관 옆에 있다[* 둘다 서문육거리에서 바로 통한다.].
         다른 상점들이나 유흥가들 주로 시내 완산동 쪽에 위치하고있었지만 술집들 문내동이나 창신쪽[* 어딘지는 밑에서 서술.]에 밀집되있다.
         그나마 이마트[*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맞 편에 있다.]가 있다는게 위안이다.....~~그 이마트도 잘 안간다~~[* 주로 평일이나 대구의 대형마트 휴일날을 제외하면 인근의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에 있는 반야월 이마트로 많이 가는 편이다. [[신서혁신도시]] 코스트코가 2018년 3월 개점하면 이런 현상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혁신도시 코스트코는 개장 한달 전부터 망정동의 창신아파트근처에서 회원가입까지 받았다.]]
         2017년 현재 완산동에 짓고있는 미소지음 아파트 뒤에 고힐즈라는 복합몰이 생길예정이며 그 속에 영화관도 건설한다는 소문이 있다.
  • 구승빈 . . . . 88회 일치
         || 솔로 랭크 아이디 || imp8[* 주로 쓰는 계정인듯하다. 레이팅 챌린저.][br]권이슬팬이다람쥐[br]imp123[br]백수 Rain1ng[* 전적 검색 사이트 OP.GG 자유 게시판에서 본인이 임프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정말 본인이 쓴 건지 확실하지 않다] ||
         '''하이퍼리스크 하이퍼캐리형 원거리딜러'''[* 세체원 후보들인 프레이, 피글렛, 뱅, 데프트, 우지 등등 선수들과 비교해봐도 독보적인 킬 캐치능력이 강점인 선수다. 물론 임프의 전성기 시절인 2013~14 시즌 원딜 오브 레전드, 몰왕검 오브 레전드라 불릴 정도로 원딜이 현 메타보다 비교적 쉽게 활약할 수 있던 환경이라는 것 감안해야 한다.]
         팀내에서 마타의 오더 비중이 높다보니 겨우겨우 제어하고는 있지만, 결국 플레이에 있어서 주도권을 갖는 것 원딜인 임프이다보니 수비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마타와 의견충돌이 많다고. 연습에서 대판 싸우고 서로 찝찝한 기분으로 대회에 나온 적도 있다.~~그런데 이겼다~~
         2013년 들어서는 [[LOL 클럽 마스터즈]]와 [[OLYMPUS the Champions Spring 2013]]에서 원딜러 중에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한국 최고 원딜이라고 불리는 [[김종인(프로게이머)|프레이]]에 비벼볼만한 국내 A클래스 원딜이라는 평가가 있을정도로 활약이 뛰어났다. 임프의 극 공격적인 플레이가 마음에 안든다는 마타조차도 실력만 인정하는 모양.
         아마시절 애쉬 장인이었고, [[그레이브즈(리그 오브 레전드)|그레이브즈]]와 [[시비르]]를 잘 쓴다고 한다. 원딜 다 다룰 수 있으나 [[드레이븐]] 못 한다고. 대회 주력 챔프는 역시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트위치]],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 등 하드캐리형 원딜들. 특히 저런 픽들 라인전 단계에서 매우 연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임프의 경우 피지컬 빨으로 케틀/애쉬/루시안같 라인전 강캐들을 역으로 압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특히 베인 한국에서 가장 독보적인 베인 컨트롤을 자랑~~한다.~~했었으나 베인 선고패치와 시즌4에 접어들면서는 예전같지 않 모습.
         팀에서 독보적인 잠재력과 기량을 갖고 있는 탓인지 MVP Ozone의 밴픽과 전략 임프를 중심으로 짜이는 경향이 있는 편. 상대적으로 캐리력 떨어져도 앞에서 벽이 돼 줄 수 있는 튼튼한 탱커들을 갖춘다든가, 상대가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을 가져갔음에도 상대에게 내주지 않기 위해 나서스를 픽한다든가. 거기다 원딜 픽을 최대한 숨기며 최대한 나중에 가져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다. 하지만 다데와 댄디가 각성하고 다른 팀원들의 캐리력이 늘어난 이후로는 케이틀린 같 챔프로 그냥 라인 밀고 타워 깨는 기계같 플레이도 많이 나오고 있다.
         시즌 3 롤드컵 이후로 다데와 댄디가 예전같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롤챔스 윈터 2013-2014에서는 각성한 마타와 함께 다시 팀의 확실한 구심점으로 주목받았다. SKT T1 K를 상대하게 된 결승전을 앞두고 거의 모든 이가 "모든 면에서 SKT T1 K가 우세하나, 바텀이 유일한 변수"라고 평가할 정도. 임프 본인도 경기 전 피글렛과 엄청난 신경전을 벌이며 보는 이들의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결과는 임프가 1인분을 간신히 해낼 동안 다른 팀원들이 일방적으로 밀리고 한타에서도 말려 팀의 3대0 압도적 패배. 사실 임프도 '그나마' 잘했을 뿐, 라인스왑이 걸린 상황에서 마타가 자리를 비울 때마다 상대 라이너를 압박하려다 크게 손해를 보는 플레이를 두 번이나 보여주었다(1세트에서 임팩트에게 솔킬을 따일 뻔했으며, 3세트에서는 페이커에게 역관광당해 플래시를 낭비했다). 각 세트 중반에는 본인이 밀리는 상황을 ~~청년가장으로서~~ 타개해야한다 생각했는지 무리한 포지셔닝,킬욕심을 내다가 먼저 끊기거나 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플레이 스타일을 정의하자면 '''캐리형 원딜류 완전체'''. 데프트가 강점이라 평가받는 부분이 코어템 하나의 격차 정도는 뒤집을 수 있는 끝판왕의 딜링이라면 임프의 강점 게임을 뒤흔드는 변수 생성능력. 임프가 게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아군도 적도 예측하지 못하는 공격적이고 리스크가 큰 스타일의, 원딜의 정석이라기보단 변칙의 정석을 보는 듯 하다. 마타라는 목줄이 없다면 게임을 끝도없이 던진다고 평가받을 정도. 삼성 화이트의 운영의 핵심이라 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중반의 '''원딜이''' 갖게되며[* 본래 중반 타이밍에는 미드 라이너나 딜러 챔피언을 고른 탑 라이너가 캐리를 맡고 원딜 후반을 담당하는 것이 EU스타일의 정석이다.], 탑의 끝판왕이라고 평가받는 루퍼와 함께 팀의 전략을 지탱하는 기둥이다. 이건 그 어떤 팀의 어떤 원딜러도 가질 수 없는 최고의 강점인 것이, 아무리 마타의 서포팅을 받는다 하더라도 오더를 넘어서는 전과를 내는 건 데프트 정도의 피지컬과 게임을 보는 눈이 아니면 불가능한데 데프트는 상대적으로 수비적이고, 오뀨나 애로우는 이런 운영적인 면에서 약세를 보인다. 데프트가 항상 모든 팀이 꿈꾸는 이상적인 원딜의 이미지라면, 임프는 대조적으로 모든 팀원을 자기에게 맞추라고 강요하는 타입의 원딜의 이미지. 팀원들이 맞춰줄 경우 가장 기계적이고 정형화된 포지션인 원딜임에도 극한의 변칙플레이를 보여준다.
         다만 국내에서는 세체원에 가깝다고 평가하지만 해외에서는 생각보다 평가가 낮 편인데, 화이트에서 승기를 잡았을 경우 공격적으로 나가다가 죽는 장면이 여러번 잡혀서 잘 던진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한 마디로 로얄 클럽의 우지와 같 과라는 평가를 갖고 있는데, 우지의 경우 잘 던지기는 하지만 자신이 캐리를 해서 이긴다는 이미지라면, 임프의 경우 화이트의 다른 멤버들이 다 잘하고 있을때 갑자기 트리스타나 앞 점프나 포지셔닝 문제로 죽는다는 이미지로 해외에서는 임프의 결점이 더 눈에 띈다고 말하고 있다. 우지에 비해서 덜 던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화이트의 경우 흔히 말하는 탈수기 운영으로 애초에 임프가 몇 번 포지셔닝 문제로 죽어도 우세한 상황인 경우가 많아서 단순하게 우지와 임프를 비교하기는 힘들다는 말이 많 편. 사실 애초에 불리한 상황엔 마타가 목줄을 꽉 잡아당겨서 불리할 때 던지지는 않는다.~~???:뒤진다~~ ~~임뿌우:네~~
         그러나 2015 롤드컵서 오리진, KT, TSM에게 내리 털리면서 고통받는중... 해탈했는지 마타가 "한국인 최초 롤드컵 2회 광탈 ㅅㅅ." 이라는 페북글의 댓글과 롤갤에 "그냥 내가 ㅂㅅ이여서 그럼ㅋㅋㅋ"의 뉘앙스의 글을 남기면서 성장멘탈룬 달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마타의 Goondae Gaming의 새로운 봇듀오가 될거라는 드립 덤.~~--한 시즌마다 멘탈 + 1--
         데프트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과 비교해서 임프의 장점 라인전 메카닉보다는 변수 생성능력이라고 보는 모양. 삼성 형제팀 시절에는 마타가 시키는 대로 해서 잘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중국에 와서 서로 팀이 달라져서 맞대결을 하면서 그냥 임프가 잘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데프트 자신도 라인전에서 절대 임프에게 밀린다고 생각한 적 없지만 다소 플레이스타일이 한정적인 자신과 달리 임프는 팀원을 활용해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줄 안다고. 김몬테를 위시한 해외 전문가들도 MVP, 구 삼성 시절에는 임프에 대해 마타의 하수인, 가끔 돌출행동을 하는 존재 정도로 여기며 저평가했으나 시즌 5 시점에서는 LPL에 가장 잘 어울리는 능동적인 원딜러라며 호평하고 있다.~~문제는 그 LPL이 폭망했다~~
         그리고 지금 그 폭망한 LPL에서 믿었던 마린의 현지화와 티비큐 2호기, 3호기 같 정글러, 그리고 IEM때 부터 제정신을 못차리는 중2병 골드 5에 고통받으며 다신 안할꺼같던 MVP White 시절의 소년 가장역을 또 다시 맡고있다.
         시즌 5 서머 우승 후 커리어가 완전히 망가져버린 시즌 6, 7, 8을 봐도 라인전 실력과 정글콜 및 소수교전 유도를 통해 초중반 캐리하는 능력 탁월하다. 마린이라도 있던 시즌 6을 넘어 로스터가 폐기물 급인 7. 8시즌에도 LGD가 꼴아박다가도 가끔 강팀을 잡는 것을 보면 임프 중심의 난전으로 초중반에 상대를 당황시켜 빨아들이는 패턴이 가끔 먹힌다. 그러나 아무리 LPL이 LPL이라도 이 패턴이 매번 먹히면 말이 안 되는 것이고, 정상적인 후반 한타로 가서 임프의 포지셔닝 LCK 말고 LPL에서도 정상급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팀 성적 나오지 않고 있다.
         약한 팀의 전력과 본인의 과도한 공격성향으로 인한 미친 듯한 데스누적 임프의 후반 한타 실력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게 만든다. 시즌 4에 미스틱 NLB 전용 왕자님이었고 우지는 중국 미친개였지만, 우지와 미스틱이 한국식 운영을 모방하는 팀에서 공격적인 라인전 능력에 뒷받침되는 엄청난 한타 안정감을 보여주며 시즌 7 롤드컵 4강을 찍는 시점에서 LPL 바닥을 떠도는 임프와 사실상 신세가 역전되어버렸다. 시즌 5만 해도 임프가 연봉과 커리어를 다 가진 상황이었지만, LPL의 수준이 올라가고 몬테에 의하면 LPL에서 VG보다도 더 부패했다는 LGD(...)에 사로잡힌 임프는 자신이 메타와 트렌드의 발전에 맞게 진화했음을 검증받을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연봉과 커리어를 교환한 셈이 되어버렸다.~~루키는 2년을 참으니 재키러브가 떡상하는데 임프는......~~
          * 아마추어 시절 아이디가 '[[잊혀진 계절|잊혀진계절]]'이었는데, 그때부터 실력 좋지만 멘탈이 안 좋 것으로 유명했다. 아마 시절 비슷한 점수대의 플레이어들 중 자신에게 패드립과 트롤링 한번 안당해 본 사람이 없을 거라고. --자랑이다.--
          * 강한 승부욕 탓인지 다른 원딜러들과 비교당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모양. 그래서 본인 그냥 '내가 더 잘함'이라고 하는 듯하다. 하지만 그게 원인이 되어 좀 더 비교를 당하게 되고……악순환(…).
          * [[트래쉬 토크]]도 잘하기 때문에 안티도 상당히 많다. 실력 좋지만 멘탈이 워낙 글러먹었다고. 핫식스 롤챔스 4강 VS SKT T1전에선 티원 선수들이 모여있는 곳을 쓱 지나가면서 '''3 대 0'''!이라고 소리지르고 갔다고 한다. ~~[[HOT6 Champions Summer 2013/4강|그리고 빡친 티원선수들 임프의 멘탈에 집단린치를 가했다]]~~ 그러나 경기는 오히려 티원이 압도적인 실력차로 찍어눌러버렸고, 임프는 경기 도중 멘탈이 나간 표정이 잡히는가 하면 우물에서 체력을 채우면서 춤을 추기도 했다. 그리고 경기 후 승자 인터뷰에서 피글렛에게 '''"저희가 이겼는데 어떡하죠?"'''라는 말로 조롱당했다.
          * [[MVP(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MVP Blue]]의 전 멤버였던 [[강퀴]]가, 아직 미성년자인 임프가 흡연을 한다고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임프는 담배피는 시간만 빼면 항상 연습을 하고있을 정도로 연습벌레다. 진짜 잘할수밖에 없다."] 다만 임프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담배를 피는 시간 동안 임프도 연습을 쉬었다고도 해석할 수 있었지만 결국 도수의 방송에서 임프 본인의 채팅으로 담배를 피는 것이 확인사살되었다. 그런데 이미 롤 챔스 윈터 대회 중 경기 후 쉬는시간동안 경기장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봤다는 증언이 종종 보이곤 했다. 그것도 팬들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본인 흡연사실을 딱히 감출 생각이 없는 듯 하다. ~~이렇게 된 이상 담배 공급원 누구였는지 궁금해진다.~~ 그래도 보기 좋 모습인 아니였던지라 [[데일리e스포츠]]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75747|기사]]에서 용산에서 담배피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질책했다.
          * 키가 작 편이다. 온게임넷 올림푸스 스프링 롤챔스 결승전 직전에 사진촬영을 하는데 하필이면 키가 큰 [[강형우]]와 같이 사진을 찍었고 깔판까지 보이면서 확인사살. ~~[[임프|키가 작데다가 악동에 비유되니 적절한 아이디]]~~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C0%D3%C7%C1&sterm=5550991&iskin=&mskin=&l=4834714|~~사실 송이의 숨겨놓 아들이다~~]]
  • 진격의 거인/93화 . . . . 88회 일치
          * 전쟁 끝났지만 마레의 군사적 우위는 끝났고 [[지크 예거]]는 지금에야 말로 시조 거인 탈환을 실현시킬 때라고 강변, 승인을 받아낸다.
          * 게다가 팔라디섬 입체기동장치 등 대거인전 병력이 있으며 무엇보다 "거인과학의 부산물"인 "아커만 일족"이 둘이나 존재하고 있다.
          * [[라이너 브라운]] 스라가 요세 작전 이후 오랫동안 병상에 있다 일어났다. 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에 시달려서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
          * 갤리어드의 턱의 거인 유미르로부터 계승한 것이며 그녀의 기억 일부를 가지고 있다. 라이너는 형을 희생시켰다고 여겨서 사이가 좋지만 않다.
          * 가비 일행 전후 흉흉한 분위기 때문에 우울해 하지만 라이너가 완쾌된 것을 보고 즐거워한다.
          * "마레의 전사"들과 전하 후보생들 본부인 "리베리오"로 돌아가는 밤 열차에 탄다. 열차에서 취한 콜트는 가비를 동지들 앞에 세워놓고 여신으로 추켜세운다.
          * 4년을 허비한 전쟁 끝났지만 승전국 마레의 사정 좋지 않다. [[지크 예거]]가 적의 마지막 함대를 섬멸한 건 좋았으나 그 대가로 갑옷 거인 [[라이너 브라운]]을 희생시켰다. 비록 죽음에 이르지는 않았다지만 "마레의 갑옷"이라 일커러지는 그가 빈사에 처했다는 사실, 언론들 이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한다. 어찌보면 마레의 승리가 초라할 정도로 "과학기술의 승리"를 대서특필, 소식을 접한 나라들 패전국인 중동연합을 칭송하는 기현상이 일고 있다.
          마레군의 정점인 원수는 그런 내용을 담 신문을 참모들 앞에 내던진다.
          중동연합과의 전쟁 해상전이었다. 대부분의 중요한 전투는 거인이 개입할 여지가 없는 해상전. 연합 측 최신전함을 보유했지만 마레는 수만 많 구식함을 구색만 맞춰둔 오합지졸. 다른 참모가 "우리 함대가 오합지졸이라 졌다는 거냐"고 따지자 마가트는 그게 본질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마레는 팽창적인 식민지 정책을 취하고 있다. 그건 거인의 힘을 과신한데 따른 전략이다. 잘 먹혀왔지만 그만큼 다른 나라는 거인에 대항하는 힘을 기르는데 필사적이었고, 이제 그 성과가 가시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육상에서 거인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겠지만, 이대로 항공기가 계속 발달하고 상공에서 수십 kg의 폭탄이 비오듯 쏟아져 내린다면?
          >그때에는 전쟁의 주전장 하늘이 되고
          >대지의 악마인 거인 그저 하늘을 올려다 볼 수밖에 없을 겁니다.
          예를 들어 이 회의실, 폭격에 맞아 천정이 뻥 뚫려 버린 이 장소야 말로 좋 본보기다. 일동의 시선 자연스럽게 푸르게 드러난 하늘로 향한다. 한동안 아무도 입을 열지 못한 채, 모두 하늘을 보고 있다. 원수가 그 침묵을 깨뜨렸다.
          >날개가 달린 거인... 없던가?
          다시 시선 그에게. 마가트는 자신의 설명이 충분치 않았던가 싶어 좀 더 직설적인 말을 하려 하지만 원수는 넋두리를 했을 뿐이다. 사실 그는 마가트보다 더 뼈져리게 현실을 직시했다. 마레는 전쟁의 주도권을 잃었다. 아예 뒤쳐져 버렸다. 원수는 한때 악마 엘디아인을 쳐부순 "영웅의 나라" 마레가 지금 이 꼴이 된 것을 씁쓸하게 여긴다.
          마가트 옆자리에 앉아 있던 지크가 발언권을 요청한다. 원수는 그를 "경이의 아이"라 칭하며 허락한다. 지크가 내놓 제안 좀 핀트가 빗나간 것 같았다.
          제안을 받 원수는 잠시 계산을 하더니 지크의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음을 떠올린다. 지크는 그 점도 자신의 근거로 삼는다. 지크의 바로 뒤에 입석한 "콜트". 그는 짐승 거인 계승 확정자지만 지크는 일부러 그를 깎아내린다. 콜트가 자신의 힘을 전부 이어받을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이다. 원수는 그런 지크의 본심을 꿰뚫어 봤다.
          >남 1년, 목숨을 다 해 4년 전의 설욕을 하고 싶다는 건가?
          * 회의 후. 지크는 콜트를 데리고 건물 옥상에 올라왔다. 마레 군부가 있는 지역 긴 언덕 위에 건설된 계단식 도시였다. 지크는 담배를 피우며 콜트에게 회의에서 발언을 사과한다. 콜트는 사과받을 일이라 여기기 보단 "멋졌다"고 말한다. 엘디아인이 마레군의 총수에게 발언할 기회가 있다니, 엄청난 활약이다. 게다가 그 간언이 채택돼 임무를 부여받다니. 그리고 콜트는 지크의 발언이 틀린 것도 아니라고 인정한다. 설사 자신이 짐승 거인을 이어받아도 제대로 쓸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지크는 매우 특별하니까. 그의 척수액이 투여된 거인 지크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고 달만 떠있다면 밤에도 활동한다. 이런 능력 역대 어떤 짐승 거인에게도 없는, 마치 시조 거인과 같 능력이다. 이야기를 하던 콜트는 새삼 이상하게 생각됐다.
          마가트가 이번엔 지난 3년 동안의 일을 거론한다. 마레는 4년 전의 실패 이후 팔라디섬을 방치해놓게 아니었다. 전쟁 중 3년 가량 구축함을 포함한 32척의 조사선을 보냈지만 단 한 척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는 지크에게 이걸 어떻게 생각하냐 묻는다. 지크도 이 질문 만큼 농담으로 피할 수 없었다.
  • 박화요비 . . . . 86회 일치
         || '''출생''' ||<(> [[1982년]] [[2월 11일]] [[전라북도]] [[군산시]][* 아버지가 [[대한민국 군무원]]이라서 3살 때 [[경상북도]] [[포항시]]로 이사 가고 어린 시절 포항에서 보냈다. 고등학교도 포항에서 다니다가 전학하여 졸업했다.][* 데뷔 초에는 창법이나 음색만 보고 [[윤미래]]처럼 [[미국]] 본토 교포 출신이라는 오해(?)를 받았으며 평상시 말하는 스타일도 우물쭈물 어리바리 컨셉으로 웅얼거리는 게 많아서 아직까지도 교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
         '''한국 알앤비의 상징과 같 레전드 보컬리스트.'''
         본명 박미영[* [[마망|마골피]]와 본명이 같다.]이었다가 박레아로 개명했다. 예명 역시 (박효신 1집 등에 피처링하던 시절에는) 박노미였다가 데뷔하면서 박화요비로 바꿨다. 화요비라는 이름 '이름을 지 날(화요일)과 R&B의 B'에서 따 왔다는 이야기와 '화요일에 내리는 비'의 줄임말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화요일에 태어나서 화요비란 말이 있지만 전혀 사실무근. 1982년 2월 11일 화요일이 아닌 '''목요일'''이었다. ~~목요비~~] 2000년 8월 19일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본인 얘기로는 화요일에 이름을 지 것에서 '화요'를 따왔고, R&B를 부르기 때문에 '비'를 따왔다고 한다. ~~힙합이었으면 화요합~~ (출처: [[https://youtu.be/vvcat903c44]], 박효신과 함께 나온다.) 그녀는 이후 인터뷰에서 각자 기억하고 싶 대로 기억하면 좋겠다고 넌지시 말했다. 2017년 11월 중순 다시 박화요비로 활동명을 바꾸어 활동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네이버 인물검색에서도 다시 박화요비로 활동명이 바뀌어있다.
         화요비의 음악적인 강점을 고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데, 고음도 고음이지만 화요비가 다른 아티스트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가장 큰 장점 다양한 창법으로 다양한 음색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것이 어느 정도냐면, 이제껏 내왔던 정규 앨범 물론 미니 앨범까지 각 앨범마다 전부 창법과 음색이 다를 정도로 10년이 넘는 가수 생활에서 다양한 음색을 선보여 왔다. 때로는 음악적 지향에 맞추어서, 앨범 컨셉에 맞추어서 팔색조 같 목소리의 매력을 자랑하는 그녀. 화요비에 대해 많이 안다고 하는 올드 팬들 목소리만 들어도 이게 몇 년도에 불렀던 노래인지를(!) 짐작하기도 한다.
         그녀는 EP 앨범 '반쪽' 활동 당시 인터뷰에서 '가수가 이 노래 저 노래 똑같이 부르면 곡 느낌이 살지 않는다'고 멀티 보이스 컬러의 힘을 강조하기도 했고, 5집 활동 당시 인터뷰에서는 창법이 바뀐 것에 대해서 자신의 꿈 '멀티 보이스 컬러'라고 밝힌 바 있다.
         데뷔 초기의 맑 음색을 필두로한 테크닉 중심적인 음악에서부터 점점 감성과 소울이 짙어졌다고 하는 5집까지의 가창 그녀의 목 상태와는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지금 리즈 시절로 보는 2~3집 활동 당시에도 1집 때와 창법과 음색이 바뀌었다고 성토하는 팬들도 많았다.] 성공적인 성대 수술 이후의 가창 '가사중심적이고 감성중심적인' 음악을 하고 싶다는 그녀의 의향을 확실히 따라가고 있다. 6집에서의 음색 오히려 5집의 그것보다 부드럽지만, 7집부터는 현재의 목소리로 노선을 전환, 현재는 아무도 그녀의 목소리를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가수가 되었다. 현재 팬들도 거의 모든 앨범을 명반으로 추천하고 있고, 간간히 내는 싱글이나 OST들 역시도 팬들의 호감이 굉장히 높 편.
         곡을 쓸 때는, 느낌이 오는 날 짧 시간에 완성하는 편이고 '오늘 날이 아니다' 싶으면 억지로 쓰지 않는다고 한다.
         타 가수의 노래를 작사하기도 한다. 대표곡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 .
         절친인 [[거미(가수)|거미]]의 2014년 6월 10일 자정 공개된 새 미니 앨범에 [[휘성]]과 함께 자작곡을 선물했다. 자세한 것 [[/작사 목록, 작곡 목록]] 항목 참조.
         그녀의 연이 예능 출연이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변화시켰다는 목소리도 일부 있었다. 실제로 (박)'화요비'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노래 잘하는 가수가 아니라 웃기는 사람(...)이라는 사람이 상당히 늘 것을 보면 예능의 파급력, 나아가 미디어의 영향력 방기할 수준이 아니다.
         다만 그녀가 예능을 위한 예능을 찍 것이 아니라, 가수이기 전에 연예인이자 방송인으로서 예능에 출연한 점, 본인 스스로가 인터뷰에서 밝혔듯 예능 활동에 따른 이미지 변화에 긍정적인 생각을 품고 있는 등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 무엇보다 음원 성적으로 연결될 만한 예능 출연 당시에나, 향후 음악 활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다.
         특별히 논란이라고 부풀려 말할 만큼 논란 아니었지만, '디바 이미지'가 흔들릴 만큼의 행보는 '스타 화보'에서 다시 드러났다. 두 차례에 걸쳐 '스타 화보'를 찍어 디지털 판매를 한 이력이 있었는데, 노출도가 '스타 화보다워서'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전의 그녀는 라이브 무대든 어디서든 신체적인 노출이 거의 없었고,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대중의 주목 클 수 밖에 없었다. 화보 자체도 팬이든 아니든 본 사람 입을 벌리게 될 만한 수위였기도 했고.
         후술할 '가창력 논란'과 더불어 예능 출연, 스타 화보 촬영 '알앤비 디바'로서의 화요비의 이미지를 바꾸게 한 요인이 되었다며 아직까지 걱정을 하는 팬이 남아있는 편이다. 정작 본인 예능 출연이든 화보 촬영이든 즐거운 마음으로 했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기에, 팬으로서 그녀의 다짐과 사상을 믿어주는 편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
         [[포항문화방송|포항MBC]] 라디오 '별밤 뽐내기' 연말 결선에서 이희진의 '용서'를 불러 대상을 타고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 당시에는 박화요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지만, [[일본]] 진출을 위해[* '박화요비'의 '박화'가 '[[바카|バカ]]' 로 들릴 수 있다. ~~[[몬데그린|바보요일]]~~] 예명을 화요비로 바꿨다. 18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가창력과 성숙한 목소리로 주목받았으며, [[박효신]] 등과 함께 국내 R&B 아티스트의 대표주자였다. 당시는 [[박정현]], [[박화요비]], [[박효신]]의 이른바 '3박' 시절. 당시 'KBS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해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같 소속사였던 [[박효신]]과의 듀엣곡 라이브도 선보였다. 본인의 노래 뿐만 아니라 [[머라이어 캐리]] 등의 팝을 굉장한 실력으로 소화했다. 화요비의 유명한 팝송 소화 능력 데뷔 때부터 증명된 셈.
         초기 창법 머라이어 캐리와 매우 흡사했는데, 그녀의 데뷔 앨범인 1집 앨범 제목도 머라이어 캐리 5집 후속곡 제목인 <My All>을 그대로 가져왔다. 머라이어 캐리와 창법이 비슷한 것에서 착안하여, 그만큼 파워풀한 실력파 가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었다. 타이틀곡 Lie 뿐만 아니라 전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해도 될 만큼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1집을 내고 타이틀 곡 <Lie>의 인기에 힘입어 두 차례의 콘서트를 열고 인기와 실력에 힘입어 창작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보기 힘든 업적을 남겼었다.
         2집 <Nineteen Plus One>을 내고 자신이 작사한 타이틀 곡 <눈물>로 활동했다. 판매량 1집에 비해 다소 부진하였지만 환상적인 가창력과 라이브 무대로 주목받았다.
         [[이정봉]] 원곡의 <어떤가요>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한 3집 <Because I Love You> 활동 '가창력 좋 가수, 박화요비' 이미지의 정점을 찍었고 판매량 자체도 좋았다. 후속곡인 <끝이 보일 때쯤> 뿐만 아니라 수록곡 <사랑>도 라이브 무대를 많이 가지는 등 다른 수록곡의 인기도 좋았다.
         이후로는 4집 <Soul saver>의 타이틀곡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이하 당키세 활동을 기점으로, 아래 항목에서 후술할 예능 활동과 더불어 대중적인 인기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당키세는 화요비의 앨범 타이틀곡 중에서도 1집의 <그런 일>과 더불어 굉장히 대중적인 인기를 얻 곡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역시 지명도가 높다. 원곡 일본 가수 코야나기 유키의 것인데, 원곡의 락 요소를 발라드적 요소로 편곡하고 가사도 일부 바꾼 리메이크곡. 이후 SBS '김윤아의 뮤직웨이브'에서 두 가수가 한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2007년, 몇년 전부터 앓아오던 성대낭종이 악화되어 수술을 받았다. 수술 회복 이후 2008년 초 6집 활동을 시작하고,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유의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환희]]와의 앙상블 코믹 그 자체. 자세한 사항 후술할 문서 참조.
         예능의 파급력 음원에도 미쳐, 그 때를 즈음 하여 냈던 음원인 <반쪽>, <나 같 여자>, <마취> 모두 음원 차트에서 좋 성적을 냈고,~~<KISS KISS KISS>는 논외로 친다~~ 정규 7집 타이틀 곡 <BYE BYE BYE>는 당시의 음원 강자였던 [[원더걸스]]의 <2DT>를 위협하는 성적을 냈다.
  • 이지아(배우) . . . . 85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항목 예명 여배우 이지아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니 본명을 가진 여배우 , rd1=이시아(배우))]
         || '''본명''' ||<(> 김지아,[* 여러 번의 개명을 거친 이름이라고 한다.] 개명 전 이름 김상[* 조부는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김순흥이다.][* 미국에서 Shea Lee(시아 리, 셰이 리,[* 외래어 발음규칙에 따른 정확한 발음] 세아 리)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다.] ||
         || '''가족''' ||<(> 조부: [[김순흥]][br]형제자매: 1남 3녀 중 [[3녀|셋째]][* 남동생 본인과 성이 같으며, 위로 두 언니는 성이 다르다고 한다. 즉 [[이부형제]].][br]前 배우자: [[서태지]](1997년 ~ 2006년)[[http://www.youtube.com/watch?v=opEBfpCcdtM|#]] ||
         [[2004년]] [[배용준]]과 함께 [[LGU+|LG텔레콤]] CF 촬영으로 연예계에 들어왔으나 후속 활동이 없었다. 공식적으로는 [[2007년]] [[문화방송|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수지니 역으로 데뷔. 큰 배역임에도 신인답지 않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때의 모습이 [[칼리(그라나도 에스파다)|칼리]]의 컨셉이 되었다.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요원 [[한재희(아테나:전쟁의 여신)|한재희]] 역을 연기했다. 시청률 아이리스 때보다 저조했지만 이지아로서는 여기에서 [[정우성|이분]]을 만났으니..
         스캔들 5개월 후 [[2011년]] [[문화방송|MBC]] 드라마 [[나도 꽃]]의 여주인공 순경 차봉선 역을 맡았다. 아래 후술된 스캔들의 여파를 고려하면 생각보다 빨리 현장에 복귀한 셈이다. 이때까지 드라마에서 이지아와 함께 출연한 배우는 배용준-김명민-김혜수-정우성으로 죄다 연기대상 수상자이고 정우성 또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미남 배우로 이름을 알렸었다. [* 다만 정우성과 출연할 당시엔 드라마의 메인 히로인 아니었다.] 하지만 상대역 [[윤시윤]]. 다행인지 불행인지 경쟁작인 [[뿌리깊 나무]]의 임팩트가 워낙 독보적이라서 예상보다 그렇게 화제를 모으진 못했다. 배우의 연기나 드라마 자체는 그럭저럭 입소문이 나쁘지 않 편이었으나 [[영광의 재인]]과 [[뿌리깊 나무]]와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하면서 조기 종영되었다.
         [[2013년]]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전직 쇼호스트 오수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최초로 타이틀 롤을 맡았지만 어째 주목... 드라마가 끝난 후 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H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면서 지진희, 김래원, 신성록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소속사에서 이름있는 배우 중에서는 유일한 여자였다.
         일단 [[태왕사신기]]라는 대작의 주조연급으로 데뷔했는데, 대다수의 연예인이 단역을 전전하면서 겨우겨우 조연을 잡아 올라가는 것에 비해 단 한 번에 주조연 역을 따냈으면서도 단역 경력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지아의 배경에 대한 구설수가 있었으며, 특히 배용준[* 당시 이지아가 소속 되었던 엔터테인먼트사는 키이스트. 배용준 역시 키이스트 소속이면서 동시에 최대주주이다.]의 패키지 출연[* 인기있는 배우와 그렇지 못한 배우를 묶어서 출연계약을 맺는 것. 제작사 측에서는 흥행력이나 지명도 있는 배우를 기용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수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에 힘입 바가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연기력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는데, 비판적인 의견이 상당수. ~~앞뒤가 안 맞잖아~~ 특히 2009년 김혜수와 함께 출연했던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는 원조 민폐녀 논란과 함께 혹독한 연기력 비판을 받았다. [* 다만 이 드라마 자체가 구닥다리 구성에 평면적 캐릭터로 이루어졌다는 한계 자체를 지목하여 이지아의 연기만을 까는 것 너무 가혹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는 전작인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에서도 마찬가지. 물론 함께 출연했던 [[김명민]]이 워낙 열연했고, [[장근석]]의 연기력 역시 일정 수준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교 대상이 [[넘사벽]]이긴 했지만, 어쨌거나 어색한 제스쳐, 대사 처리 미흡 등으로 많이 까였다. 하지만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는 연기력이 쓸 만한 편, 아무래도 신인이고 경력이 적다 보니 맡는 캐릭터가 자신과 얼마나 잘 맞는가에 따라서 연기 싱크로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양.
         2011년 12월 19일 이지아의 집안이 육영사업을 하던 재력가이며 '''덕망 있는 명문가'''라는 [[언플]] 기사가 떴다. [[정대철]] 당시 민주당 상임 고문 이지아의 조부가 재력 물론 남다른 인품의 소유자였고 자손인 이지아 부친에 이어 이지아 역시 유복하고 뼈대 있는 가정환경 속에서 바르게 자랄 수 있었다고 인터뷰했다.
         물론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게 이지아 본인의 잘못 아니지만 친일파를 덕망 있는 가문이니 할아버지가 부자였기에 이지아도 해외에 유학가고 풍족하게 살았다는 등의 자랑 언플질을 한 것 쉴드 불가능이라 그야말로 가루가 되듯이 까였다. ~~[[서태지|전 남편]] 심지어 독립운동가의 자손이다!~~ 명문가랍시고 언플한 가문이 수탈의 주범인 친일파임이 밝혀지고 나서 비수로 돌아왔기 때문에 욕을 먹 것으로 애초에 이지아측과 기획사가 신비주의를 타파하겠답시고 가문에 대한 정보를 밝힌다며 명문가라고 자랑하지만 않았어도 아무도 몰랐을 일을 자기들이 나서서 시원하게 까발린 셈이다. ~~사진 자작극에 이어 또다시 병크 적립~~ 이지아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혼 사건이 모두 종결된 지금 서태지와의 일보다는 이 친일 논란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이지아는 사과를 한 상태이긴 하다.
         이지아의 사촌동생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그냥 세금 좀 많이 내면 친일이란 거냐고 주장하며 자신의 할아버지는 나쁜 친일파가 아니었고 시대의 희생자였을 뿐이라는 글을 게재하여 또 한 번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세금 많이 내면 친일파는 아니다 당연히. 그렇게 따지면 당시 재력가는 모두 일고의 여지가 없는 친일파일 것이다.~~물론 대다수가 그렇지만~~ 김순흥의 경우는 자발적인 기부금이었다는 것에서 친일색을 띠고 있음이 증명되는 것이고, 더해서 반일운동에 대항하기 위한 자금도 지원했으며, 강제 징병이 실시된 이후로는 징병제를 찬성하는 성명을 내놓고, 일본 패망 직후에 [[한국민주당]]의 발기인으로 참석해 친미 성향, 혹 친일에 대한 세탁 등을 한 인물이다. 이를 두고서 친일파가 아니라면, 참 서글픈 사안이 아닐 수 없다. [[샤를 드 골]]과 프랑스의 처우와 비교되는 모습이다.] 팬들 중 몰상식한 일부 사람들도 이런 논리를 주장하거나 이후에 육영사업에 기여했으니 죗값을 씻 거~~100억 원 꿀꺽하고 1억 원 기부하면 깨끗한 거냐~~라는 둥 지나친 두둔을 하여 반감을 사기도 한다.
         생각해 볼 것 '''대한민국 헌법상 [[연좌제]]가 없는 국가다.''' 친일파 후손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조상의 친일행적을 직접적으로 옹호한적이 없거나 조상이 친일행위로 부당하게 얻 부와 권력을 부당하게 물려받고 국가에 반환하지 않 적이 없다면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공격받는 것 부적절하다고 할 것이다. ~~덕망 있는 명문가, 남다른 인품의 소유자는 옹호 아닌가......?~~
         2011년 3월 20일 마침내 열애설이 공식 인정되면서 [[정우성]]을 남자친구로 둔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다. 결혼까지 가면 레알 승리 입증. [[장동건]]을 잃 데 이어 여성들 뒷목잡고 쓰러졌다.
         2011년 4월 21일 [[서태지]]와 비밀 결혼했다가 이혼 후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걸었다는 사실이 <[[스포츠서울]]>을 통해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5025394|보도]]되었다. 대한민국 연예계 소식으로 완전히 뒤집혔다. 어느 정도였냐면 당일 KBS 9시 뉴스에 나왔고, 다음 날 조선일보 2면을 가득 채우는 위엄을 달성.
         웬만한 스캔들에는 반응 안 하는 매체에서도 비중있게 다루는데 인터넷에서는 말할 것도 없었다. 이 사실을 맨 처음 보도한 스포츠서울 기사 제목에 당당히 [[특종]]을 박았다.~~15년 전의 복수~~ '믿을 수 없어''서태지와 이지아라니!'말부터 '애도 2명이나 낳았대'라는 미확인 정보까지 나돌았다. 후에 아이는 없었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신문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93년 미국 공연에서 이지아의 언니 소개로 인해 두 사람 처음 서로를 알게 되었고, 그 후 편지를 주고 받다가 96년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후 미국으로 건너 간 서태지는 이지아와 재회하고 97년 결혼. 당시 혼인신고에서는 서태지의 본명인 정현철과, 이지아의 본명이었던 김상으로 나와 있었다. [[서태지]]와 부부로 산지가 2년 7개월, 이후 별거에 들어갔다. 2000년에 서태지 복귀 후 2006년에 이지아 측에서 홀로 이혼소장을 캘리포니아 법원에 냈다.. 그러므로 2011년에 낸 소송 이혼소송이 아니라 위자료 청구소송.
         2011년에 했던 소송 이혼소송이 아닌 위자료 및 재산 분할소송으로 이지아는 국내법에 따라 2009년 이혼 성립을 주장, 서태지는 미국법에 따라 2006년 이혼이 성립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지아측 발표에 따르면, 이지아가 만 15세 때(1993년) 팬과 스타의 만남으로 서태지와 만난 인연을 가지고 있었으며 서태지가 퇴 후 미국으로 건너갔을 때 미국에서 서태지를 만나 친언니의 증인참석으로 결혼에 골인한다. 어쨌든 그녀와 연관성이 짙 남자만 해도 [[서태지|한국 굴지의 대중 뮤지션]], [[배용준|전설적인 한류 탤런트이자 사업가]], [[정우성|연예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미남 배우]]이다.
         비판하는 여론의 주장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정우성을 속인 것 심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하나. 만난 지 얼마 되지 않 입장에서 자신을 굳이 이혼녀라고 밝힐 이유는 없지만, 전 남편과의 관계가 완전히 청산되지 않 시점에서 연애를 한 것 경솔하다는 주장. 덕분에 애꿎 정우성만 졸지에 서태지와 이지아 사이에 끼인 꼴이 되어서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한 것 두말 할 것 없고. 또 다른 것 서태지에게 건 거액의 소송을 이유로 남자를 등쳐먹으려는 [[악녀]]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티즌]]들의 전형적인 억측으로 인한 [[마녀사냥]]으로 볼 수 있다. 이지아는 세간에 알려지기 이전, 정우성에게 이미 밝혔으며 정우성 이에 대해 "나도 10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반응해서 이지아가 굉장히 감동받았다고. 건승하시길 빈다는 말을 덧붙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Mcr9EEzgMOM|참조]] 하지만 이 영상의 내용 전적으로 이지아의 의견.
  • 은혼/에피소드 . . . . 84회 일치
         [[혼]]의 에피소드 목록
         [[혼/574화]]
         [[혼/575화]]
         [[혼/576화]]
         [[혼/577화]]
         [[혼/578화]]
         [[혼/579화]]
         [[혼/580화]]
         [[혼/581화]]
         [[혼/582화]]
         [[혼/583화]]
         [[혼/584화]]
         [[혼/585화]]
         [[혼/586화]]
         [[혼/587화]]
         [[혼/588화]]
         [[혼/589화]]
         [[혼/590화]]
         [[혼/591화]]
         [[혼/592화]]
  • 진격의 거인/94화 . . . . 83회 일치
          * 마레의 전사들 고향인 레벨리오로 무사히 돌아온다. [[파르코 그라이스]]는 전날 [[라이너 브라운]]이 [[진격의 거인/93화|"가비를 구해라"고 한 의미]]를 곱씹는다.
          * 전사들 엘디아인 거주구에서 가족들과 제회. [[지크 예거]]는 [[그리샤 예거]]의 부모님, 자신의 조부모와 재회. 아버지와 달리 조부모에겐 정답다.
          * 저녁엔 브라운 일가와 가비의 가족들이 식사를 하며 전쟁 중의 이야기를 나누는데, 라이너가 "가비의 거인 계승 결정적"이라 말해 모두 기뻐한다.
          * 얻어맞 라이너를 베르톨트가 위로해주며 "13년 밖에 못 살아도 괜찮겠냐"고 묻는데, 라이너는 "영웅이고 가장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는 거니 상관없다 답한다.
          * 같 시기 팔라디섬. [[엘런 예거]]는 아직가지는 멍하니 있길 즐기는 꼬맹이였다.
          * 길고 길었던 전쟁이 끝나고 마레의 전사들 그리운 고향 레벨리온으로 무사히 귀환한다. 열차가 도착하자 마자 가비가 날아차기를 하며 뛰쳐나온다. 뒤이어 [[라이너 브라운]]이 내린다.
          소음 공해에 가까운 가비의 귀환인사가 역이 쩌렁쩌렁하게 울린다. 그리고 지독한 숙취에 시달리는 [[콜트 그라이스]]의 머리도 울린다. 잘 마시기도 못하는 주제에 분위기를 너무 타버린 탓이다. [[포르코 갤리어드]]가 그 점을 지적했다. 어제 그 현장에 있었던 [[파르코 그라이스]]도 누가 시작한 거냐고 투덜거린다. 범인 피크. "마시고 싶 얼굴이라 줬다"고 책임회피한다. [[지크 예거]]는 어쨌든 콜트 쪽 문제로 간주해서 "피크의 배려를 차량 곳곳에 토해냈다"는 예술적인 문장으로 표현한다. 마가트 대장도 그 개판을 보고 어제 말리지 않걸 후회했다.
          파르코는 고향으로 돌아온 것도, 형의 한심한 숙취도 둘째 문제였다. 그는 어젯단 라이너에게 [[진격의 거인/93화|"가비를 구해라"]]고 들었다. 그게 무슨 뜻일까? 새삼 라이너의 이력을 돌아봤다. 4년 전 팔라디섬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모든 책임 라이너에게 돌아갔다. 까딱하면 "임기"를 채우기 전에 갑옷을 박탈 당한 뻔했으나 라이너는 위기를 정면돌파했다. 위험한 전장을 누구보다 앞장 섰으며 목숨을 걸고 여러 전과를 올려 마레에 대한 충성을 입증하고 자신의 임기도 지켰다. "다른 어떤 전사보다도 높 충성심". 그거야 말로 라이너가 높이 평가받는 배경이었다.
          그렇다면 대체 어제 그 얘기는? 다른 사람이 들었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을 문제다. 파르코는 가비와 라이너를 앞질러 걸어가며 계속 생각했다. 어쩌면, 라이너는 자신과 "같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엘디아인을 전쟁에서 해방하고 싶 거라면...
          파르코는 라이너를 의식해서 힐끗힐끗 돌아봤던 건데, 가비는 그걸 수상하게 여기고 있다. 이걸 "반역의 예조"라며 부대에 보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자 파르코가 "이게 누구 때문인데!"고 항변한다. 가비가 알아듣지 못하자 라이너와 지나가던 병사들이 "가비 너 때문"이라고 입을 모다. 당사자만 의미를 몰라서 반발하느라 파르코에게서 관심이 떨어진다.
          상황을 모면한 파르코는 라이너가 무심한 듯한, 혹 신뢰하는 듯한 시선을 보내는 걸 본다. 파르코는 아직도 반신반의한 상태다.
          * 마레의 전사들 도시를 가로질러 엘디아인 거주구로 이동했다. 가는 길목마다 마레인들의 탐탁지 않 시선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진짜 고향인 거주구. 가족들 벌써 출입통제소 앞까지 마중을 나왔다. 가비와 파르코의 동기 조피아, 우도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포르코와 피크도 오랜만에 가족과 재회했다. 그리고 전사들의 리더 지크는 [[그리샤 예거]]의 부모, 자신의 조부모에게 돌아왔다. 아버지를 그토록 증오하면서도 조부모에겐 다정하게 얼싸안는다. 조부가 임무를 잘 수행했다고 칭찬하자 지크는 "아직이야"라고 대답한다.
          * 파르코의 부모님 형제가 무사한걸 기뻐하다가 콜트의 안색이 엉망인 걸 보고 깜짝 놀란다. 옆에서는 가비가 부모님의 품으로 달려들었다. 부모님 그녀가 전장에서 어떤 활약을 했는지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녀의 용기가 많 동포를 살렸다면서 "넌 누구보다 멋진 전사가 될 것"이라 칭찬한다. 가비는 부모님에게 안긴 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대답한다. 그렇지만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라이너. 표정이 밝지만 못하다.
          라이너도 그리운 어머니와 재회했다. 그녀의 이름 [[카리나 브라운]]. 친척들도 함께다. 가비의 가족들도 브라운 일가와 친척지간이다. 가비가 그녀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한다. 카리나는 오늘 밤 파티를 열거라고 말한다.
          * 상봉을 마친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간다. 파르코도 그 행렬에 끼어있었지만 길 가장자리에 또다른 행렬을 발견하고 발걸음을 멈춘다. 엘디아인 부상병들이었다. 코스로라는 병사가 인솔 중이었다. 이들 전방에서 오랫동안 참호를 파온 병사들이다. 하지만 심각한 부상을 당한데다 심적외상까지 발생했다. 이들 가족도 돌아갈 곳도 없는 부류여서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다. 이들의 상태는 한 눈에 봐도 폐인이다. 코스로가 "콰앙!"하고 폭발음을 모사하자 곧바로 패닉상태에 빠진다. 코스로는 그걸 보고 껄껄 웃는다. 파르코는 가족들이 형을 부축해서 먼저 가도록 하고 자신 남아서 부상병들을 부축한다. 그는 다리 잃 부상병의 완장을 바르게 채워주면서 꼭 괜찮아질 거라고, 당신 이제 싸우지 않아도 된다고 위로한다.
          가비가 그 말에 눈을 빛낸다. 카리나는 일족에서 둘이나 계승자를 내는 것, 그들이 마레에 인정 받는거야 말로 긍지라고 말한다. 이제 그녀의 소원 그 섬, 팔라디 섬의 악마들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렇기만 한다면 모든 엘디아인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 믿었다. 라이너는 어머니의 맹신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가비는 카리나에게 "전사대가 섬의 악마들로부터 엘디아인을 지킬 거야"라고 안심시킨다. 팔라디섬에 대한 의견 엘디아인 전반에서 공통적이다. 그들 마레에서 가르친 대로 섬의 악마들이 언제든 대륙으로 돌아와 모든 걸 멸망시킬 거라고 믿고 있다. 이 식탁에 모인 사람들도 그랬다. 엘디아인이 멸시 당하는 것도 바로 그들 때문이라 생각했다. 화제가 이렇게 돌아가자 자연히 그 섬에서 5년이나 생활했던 라이너에게 화살이 쏠린다. 연 중에 그 섬에 대해서 묻는데, 가비가 그런 걸 물으면 안 된다며 가족들을 말렸다. 애초에 팔라디섬에 대한 정보는 기밀인데다, 그 지옥 같 섬에서 잠복했던 경험을 누가 말하고 싶겠냐는 것이다. 가비의 아버지가 조카의 입장을 생각 못했다며 사과하지만, 사실 라이너가 난처한 것 가비의 발언 쪽이었다.
          라이너는 거의 처음으로 그 섬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말할 수 있는 건 있다"면서. 그가 그 섬에서 본 것, 거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정말로 그 섬 지옥이었고 거기 주민들 악마고 잔악한 놈들이었다고 말했다.
          [[사샤 브라우스]]의 일이었다. 교관이 무슨 짓이냐고 물었을 때 조차 "맛있어 보여서 훔쳤다"고 대답하던 그녀. 이런 악당인데다 상황이 위험하다가 판단되자 교관을 매수하려고 감자의 반을 제시했다. 하지만 거기서 내민 양 절반에 절대로 미치지 못하는 양이었다. 정말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야비함. 이 뿐만이 아니다. 화장실에 가더니 뭘 싸러 갔는지 잊어버려서 그냥 돌아오는 얼간이, [[코니 스프링거]]도 있었다. 자기 자신 말고는 아무 것도 신경 안 쓰는 불성실한 [[장 키르슈타인]]. 반대로 남을 끔찍하게 챙겼던 [[마르코 보트]]. 그리고...
  • 토탈워: 쇼군 2/유닛 . . . . 82회 일치
         한글명칭 등등 스팀 창작 마당의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45973851&searchtext=korean|Full Korean Localization (Steam Edition)]]를 기반으로 했다.
          * 사기(Morale): 제일 중요한 능력치 중 하나. 이 수치가 높을수록 전장에서 도망가지 않고 더 잘 버틴다. 아시가루 계열 부대가 낮 편이며 고급 병종일수록 높다.
          * 사거리(Range): 원거리 공격을 하는 부대의 사거리. 이 수치가 높을수록 더 멀리 공격할 수 있다. 짧 거리에서는 사거리가 높 부대가 더 잘 맞춘다.
         일반적으로 모집에 걸리는 시간 아시가루는 1턴, 사무라이는 2턴이다. 이는 세력 발전과 같 요소로 감소시킬 수 있다.
          * 신속한 전진(Rapid Advance) - 짧 시간 동안 빠르게 달린다. 신속한 전진이 지속되는 동안 돌격 보너스가 증가한다.
         농민 반란군이라 사무라이가 없는 잇코 잇키만이 생산 가능. 나머지 세력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다.
         나기나타를 든 승병들. 나기나타 사무라이보다 근접전 능력과 사기가 높지만 대기병 보너스와 갑옷 떨어진다. 특히 갑옷 야리 아시가루와 동급.
         매우 적 양의 만렙 창잡이. 야리 사무라이보다 매우 월등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 신속한 전진(Rapid Advance) - 짧 시간 동안 빠르게 달린다. 신속한 전진이 지속되는 동안 돌격 보너스가 증가한다.
          * 확고한 방어(Hold Firm) - 자신과 근처 아군 3부대에게 짧 시간동안 적용. 방어력을 올려주고 사기 감소를 막는다.
         나기나타를 든 여성 승병들. 나기나타 승병보다 전투 능력이 뛰어나지만 사기는 약간 떨어져서 사무라이와 동급이다. 여전히 갑옷 야리 아시가루 수준.
         매우 적 양의 만렙 나기타나 사무라이. 갑옷 빼고 모든것이 월등히 업그레이드 된 나기나타 사무라이다.
         이름의 어원 겐페이 전쟁 당시 인물인 무사시노 벤케이. 다리를 건너는 사무라이들의 칼을 빼앗다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에게 패한 후 그의 가신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적의 습격을 받 요시츠네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선채로 죽었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 확고한 방어(Hold Firm) - 자신과 근처 아군 3부대에게 짧 시간동안 적용. 방어력을 올려주고 사기 감소를 막는다.
         나기나타로 무장한 매우 적 양의 여성 사무라이. 똑같이 나기나타 영웅인 벤케이의 날보다 근접 방어가 2 떨어지지만 근접 공격이 4 높다.
         이름의 어원 겐페이 전쟁 당시 활동했던 여성 무장 토모에 고젠.
          * 확고한 방어(Hold Firm) - 자신과 근처 아군 3부대에게 짧 시간동안 적용. 방어력을 올려주고 사기 감소를 막는다.
          * 불화살(Flaming Arrows) - 궁도(Way of Bow) 기예 연구 요구. 짧 시간동안 일반 화살 대신 불화살을 사용한다. 공격력이 상승하며 선박이나 성문같 나무로 된 것에 불을 붙일 수 있게된다.
         농민 반란군이라 사무라이가 없는 잇코 잇키만이 생산 가능. 나머지 세력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다.
         활을 든 승병. 유미 사무라이보다 사정거리를 포함한 대부분의 능력치가 높지만 방어력 떨어진다.
  • 김민기(가수) . . . . 81회 일치
         ||<#9FC93C> {{{#white '''학력'''}}} ||<#FFFFFF> 흑산초등학교 [br] 자중학교 [br] 도초고등학교 [br] [[서울대학교]] 회화과 학사 ||
         ||<#9FC93C> {{{#white '''직업'''}}} ||<#FFFFFF> [[가수]](퇴), [[작곡가]], 뮤지컬 제작자 ||
         ||<#9FC93C> {{{#white '''수상 경력'''}}} ||<#FFFFFF> [[백상예술대상]] 음악상 '개똥이' [br] 한국평론가 협회 음악극 부문 연극상 [br] 서울연극제 극본상, 특별상 《[[지하철 1호선]]》 [br] 한국연극협회 '98 우수공연 5' 단체상, 번안상 《의형제》 [br] 제35회 동아 연극상 작품상 《의형제》 [br] 제6회 한국 뮤지컬 대상 특별상 [br]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분 대상 및 연출상 《의형제》 [br] 파라다이스상 문화예술부문 [br] [[괴테 메달]] [br]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공로상 [br]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 [br] 2018년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관 ||
         [[전라남도]] [[신안군|신안]] 태생으로,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의사]]였는데, [[6.25 전쟁]] 중 북으로 퇴각하던 [[조선인민군]]에 의해 살해당해 산파였던 어머니 혼자 자식들을 키워야 했다고 한다. 휴전 후 가족들과 [[대구광역시|대구]]로 이주했고, 흑산초등학교와 자중학교, 도초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음악을 시작하면서 미대 수업 [[아오안]]이 되었고, 1학년 첫 학기부터 낙제를 먹었다(...). 그 때문에 2학기 때 휴학한 뒤 1970년에 초기 대표곡인 [[아침 이슬]]과 가을편지([[고(시인)|고]] 작사), 꽃 피우는 아이 등을 작곡했고, [[양희]]과도 [[YWCA]]의 포크 동아리 '청개구리'에서 만나 공동 작업을 시작했다. 이듬해에는 시인 [[김지하]]와도 만나 현실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시작했고, 솔로 1집을 발표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 초기 시절부터 음악 활동 그리 순탄치 않았는데, 1972년에는 [[서울대학교]] 문리대의 신입생 환영회 때 자작곡을 포함한 [[민중가요]]를 가르치다가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 때 가르쳤던 [[꽃 피우는 아이]]가 금지곡으로 지정되면서, 음반 활동에도 타격을 받기 시작했다.
         1973년 초에는 [[김지하]]의 희곡 '[[금관의 예수]]'의 극음악을 작곡해 무대 공연 경험을 쌓기 시작했고, 1974년 4월에는 [[소리굿 아구]]의 대본을 쓴 뒤 작곡가 이종구가 곡을 붙여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했다. 이 소리굿 공연윤리위원회의 제재를 받고 상연 금지 처분을 당했지만,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체포 위협을 무릅쓰고 재공연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1974년 10월에는 [[카투사]]로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했으나 1975년 초 [[10월 유신|유신]] 반대 운동에서 김민기의 노래들이 불렸다는 것이 문제가 되어 [[보안사|보안대]]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고, 아침 이슬이 금지곡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솔로 1집도 판매 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 결정 1987년 [[6월 항쟁]] 이전까지 지속되었고, 이후 [[전두환]] 집권기까지 공식적으로 발매된 김민기의 앨범 전무했다.
         하지만 졸업 이후에도 미술 활동이나 교편을 잡지 않 채 [[막노동]] 등으로 생계를 꾸리면서 [[양희]]의 음반 '거치른 들판의 푸르른 솔잎처럼'에 들어갈 노래들을 작곡해 주었다. 하지만 음반 발매 때는 가명을 사용했음에도 수록곡 중 '[[늙 군인의 노래]]'가 [[장교]]들의 비위를 거슬렀다는 이유로 또 금지곡 판정과 음반 판금 조치를 받았다.
         이렇게 되자 다른 민중예술가들과 마찬가지로 제도권 음악계의 도움 없이 비밀리에 작곡과 연주 활동을 진행했는데, 1978년에는 [[개신교]] 계열 시민단체인 한국교회사회선교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노래극 [[공장의 불빛]]을 제작했다. 이 노래극 당시 대학 노래패들의 노래와 연주로 [[송창식(가수)|송창식]]의 집에서 몰래 녹음되었고, 녹음 직후 [[카세트 테이프]]로 복사되어 보급되었다. 대담하게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행한 작업이었는데, 당연히 경찰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지만 별 처벌 없이 풀려났다.[* 당시 김민기는 분명히 요주의 인물로 찍혀 있었지만, [[높으신 분들]] 그 동안 자신들이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공개적으로 탄압하다가 국내외에서 많 비난을 받 것 때문인지 김민기만 활동 금지만 시키고 자멸하도록 방치한다는 암묵적 합의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공장의 불빛'을 만든 뒤에는 비공식 활동마저 힘들게 되었고, 결국 음악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뒤 [[익산시|고향]]으로 내려가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민기를 받아준 농가에서 정기적으로 김민기의 행적을 경찰서에 보고해야 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게 되었고, 멀지 않 [[김제시|김제]]로 옮겨가 계속 농사를 지었다. [[10.26 사건]]으로 [[박정희]]가 암살된 뒤인 1979년 12월에는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유아원 기금 마련 자선 콘서트를 익명으로 기획하고 직접 출연도 하면서 일시적으로 음악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같 해에는 [[김제시|김제]]에서 [[경기도]] [[연천군]]의 전곡으로 옮겨가 참깨 농사를 시작했는데, 이 때 [[비료]] 회사에서 사익을 챙기기 위해 규정량보다 많 양의 비료를 권장량으로 속여 판 것을 알고는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배상금을 받기도 했다. 이후에도 [[민통선]] 이북의 논에서 벼농사를 지으며 청년회를 조직해 농산물 직거래에 나서기도 하는 등, 구체적인 사회 운동에도 참가하기 시작했다.
         1983년에는 2년 전 비공식 발표했던 마당극 '1876년에서 1894년까지'가 대한민국연극제 참가 작품으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상연되었는데, 극단 연우무대 대표 오종우를 각본가로 기재하고 자신 익명으로 연출을 맡았다. 이 때까지도 김민기는 주로 농사일에 전념하고 있었는데, 같 해 12월에 전곡의 집이 화재로 전소되었다. 때마침 9년 전 [[소리굿 아구]]를 같이 공연했던 김석만이 김민기를 찾아와 공연 활동을 다시 재개하자고 설득했고, 결국 농부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특별시|서울]]로 돌아와 김석만, 오종우와 함께 어린이 뮤지컬을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계획 [[공연윤리심의위원회]]에서 김민기가 참가한다는 것을 알아채면서 수포로 돌아갔고, 1984년에는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비롯한 대학들에서 활동하던 노래패들의 노래를 모아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라는 음반을 제작했다.[* 이 음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노래패 '노찾사'가 시작된다.] 하지만 이 음반도 공윤위에서 김민기의 노래를 모두 삭제하라고 지시했고, 발매 뒤에도 [[어른의 사정]]으로 발매는 되었지만 판매가 거의 안되는 [[안습]] 신세를 겪었다.
         1985년에 뮤지컬 사무실 직원으로 일하던 이미영과 결혼했고, 1987년에는 [[6월 항쟁]]으로 본격적인 [[민주화]] 열풍이 불자 6년 전 [[충청남도]] [[보령시]]의 [[탄광]]에서 잠시 광부 생활을 했을 때의 경험을 살려 탄광촌 아이들을 다룬 노래극 '아빠 얼굴 예쁘네요'를 만들었다. 하지만 아직 건재하던 공윤위의 꼬장 때문에 여러 대목의 가사를 고쳐서 출반해야 했다. 공윤위와의 마찰 해 12월에 노래일기 '엄마, 우리 엄마'와 훗날 록 오페라로 리메이크하게 되는 노래극 '개똥이'의 노래를 모 음반을 낼 때도 똑같이 벌어졌다.
         [[1989년]]에는 농촌 운동 경험을 살려 장일순, 박재일, 김지하, 최해성 등과 함께 생태운동 단체인 '한살림 모임'이라는 [[NGO]]를 만들어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한살림 2014년 현재 원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합원만 '''41만명'''이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협동조합]]이다. 조합원들이 친환경-유기농산물를 생산해서 전국에 있는 직영매장에서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거대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나, 해외 언론과 NGO에선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협동조합 운동에선 최고의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듬해에는 [[한겨레]]에서 발족시킨 '겨레의 노래 사업단'에서 그 동안 군사정권의 탄압 등으로 가창이 금지되어 있던 [[대한민국]]과 해외 동포들의 노래를 엮 음반 '겨레의 노래'를 제작했고, 음반 발매 기념으로 순회 공연을 하면서 오랜만에 [[아침 이슬]]을 공개적으로 불러 화제가 되었다.
         1991년에는 [[독일]]의 극작가 폴커 루트비히 각본/비르거 하이만 작곡의 록 뮤지컬인 '[[지하철 1호선#s-2|지하철 1호선]]'의 [[한국어]] 번안과 연출을 담당했는데, 이 뮤지컬 해 김민기 자신이 사비를 들여 [[대학로(서울)|대학로]]에 개관한 학전 극장에서 공연되기 시작해 2008년까지 무려 18년 동안이나 상설 공연되었다. 심지어 2001년에는 [[독일]]과 [[중국]], [[일본]]에서 해외 순회 공연도 진행했고, 이 공로로 2007년에 독일문화원에서 수여하는 [[괴테 메달]]을 받아 한국인으로서는 [[윤이상]]과 [[백남준]] 이래 세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2001년에는 1970년부터 1984년까지 작곡된 김민기의 대표곡 아홉 곡을 김동성이 [[관현악]]으로 편곡한 앨범이 발매되었고, 발매와 동시에 '클래식 김민기'라는 타이틀로 임헌정 지휘의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해 화제가 되었다. 2004년에는 [[공장의 불빛]]이 [[정재일]]과 [[이적(가수)|이적]], [[이소(가수)|이소]], [[전인권]], 이지영, [[이승열]] 등 후배 음악인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었고, 1978년의 오리지널 카세트 테이프 복각본과 합쳐 두 장의 [[CD]]로 재발매되었다. 이 음반들 그와 초기에 듀엣 활동을 했던 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가 앨범 디자인을 맡았다.
         1991년 이후에는 공식 석상에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극단 학전의 연출자로만 묵묵히 일할뿐, 언론사의 쏟아지는 인터뷰 요청이나 각종 공연 섭외도 모두 거절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사람들이 아침 이슬의 김민기로만 나를 기억하는걸 원하지 않는다'''고 이유를 밝혔다. 즉 자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세상 여전히 과거의 한순간만을 기억하면서 화석화된 김민기를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그러던 그가 정말 오랜만에[* 그의 삶을 다룬 책 <김민기>(김창남 저/한울)에 음악평론가 강헌과의 인터뷰가 실려있지만 일간지와는 최초라 한다.] 자신의 삶에 대한 인터뷰에 응했다. 다음 [[한겨레]]와의 [[http://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685444.html|인터뷰 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6352.html|두번째]]
  • 이광수(배우) . . . . 81회 일치
         ||<#ACF3FF> '''{{{#000000 이름}}}''' ||<#ffffff><(> 이광수(李光洙 / Lee Kwang-Soo)[*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 무정을 지 춘원 [[이광수(소설가)|이광수]]와 한자도 같 동명이인이다.] ||
         ||<#ACF3FF> '''{{{#000000 가족}}}''' ||<#ffffff><(> [[아버지]] 이종호, [[어머니]], [[여동생]] 이보람[* 이름 런닝맨에서 밝혀졌다.][* 여동생 결혼했는데 결혼식 하객으로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27708620877871002|런닝맨 멤버들과 송중기, 조인성이 왔다고 한다.]]] ||
         '''아시아 프린스, [[런닝맨]]의 최대 수혜자[* 런닝맨 고정 7인 중 프로그램 시작 당시 인지도가 낮 편이었으나, 현재는 런닝맨의 실세가 되었다. 특히 해외 팬들의 인기는 가히 압도적. 그에 걸맞게 중국 최대의 SNS인 [[웨이보]] 팔로워 수만 봐도 약 830만 명인데, 웨이보 한류 스타 순위 TOP 100명 중에 12등이다. 런닝맨 내에서도 팔로워가 두 번째로 많 송지효와 200만 이상 차이가 난다.][* 런닝맨이 시작하던 2010년 7월 기준, [[유재석]]-[[지석진]] 이미 십수년간 대중에게 인정받 톱 개그맨이자 MC였고, [[김종국]] 가수로서 정점을 찍 상황에서 [[X맨을 찾아라]]과 [[패밀리가 떴다]] 등 예능에서도 맹활약한 스타였다. [[하하(가수)|하하]] 역시 X맨, [[무한도전]] 등 예능에서 잔뼈가 굵었고, [[송지효]]는 배우 경력이 꽤 길고 패밀리가 떴다 등의 예능 출연 경험 등이 있었다. 이들에 비해 [[개리(리쌍)|개리]]와 이광수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 상황이었다. 개리의 경우 그룹 [[리쌍]] 히트곡과 힙합계에서 오랫동안 쌓아올린 명성, [[길(리쌍)|길]]의 무한도전 출연 등으로 그룹 자체는 유명했지만 개리 개인의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고, 이광수는 시청률 20%를 넘겼던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주요 조연으로 나와 갓 이름을 알렸던 때이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화제성이 워낙 대단했기 때문에 이광수도 적지 않 인지도를 자랑했지만 아무래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는 덜 알려진 상태였던 것.]'''
         초창기 때는 해괴한 바가지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 모습이였다. 지붕 뚫고 하이킥 시절과 런닝맨 초창기에는 외모가 눈에 띄지도 않고 런닝맨 멤버들에게도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따져보면 나름 잘생긴 편이라서, 20대 초반 화보가 새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런닝맨 중반부 이후로는 수염도 밀고 머리도 다듬다 보니 꽤 훈남화됐다. 다만 망가지기도 많이 망가질 뿐더러, 멤버들이 친구 송중기와 자꾸 비교하다보니 못난이 캐릭터가 지속되는 현상이 나온다. [[2007년]]에 데뷔했지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건 KT의 'SHOW' CF(공대 아름이 편)였고 이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붕 뚫고 하이킥]]에 캐스팅, 이름이 각인되기 시작한다. 모기춤도 이때 생겼다. 당시 수염 때문인지 [[노안]]으로 보였다.[* 그래서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세 살 많 [[누나]]인 [[유인나]]보다 '''[[오빠]]'''로 나온다.] 하지만 [[수염]]을 제거했고 수염이 없는 현재는 [[동안]]까진 아니지만 과거에 비하면 젊어 보인다. 허나 여전히 노안 캐릭터는 여전히 존재한다.[* [[성룡]]이나 [[에브라]], [[김상중]] 등 런닝맨에 출연할 당시 40대 같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수염을 밀 때였다.]
         본업 연기자지만 예능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배우로서의 이미지 때문인지 런닝맨만 출연하고 있지만 사실 런닝맨을 출연하기 전에 자주 예능 출연을 많이 하였다.
         예능 캐릭터로는 [[기린(동물)|기린]][* 이광수의 대표 별명. 그 이유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키가 커서.], 꽝손의 신 혹 꽝손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그리고 20꽝수로 [[전율미궁|여기]]에 혼자 들어갔다-- 최근에는 얌생이로도 웃음을 자아내는 중.
         또한 초창기만 해도 약체 중 한 명이었는데 런닝맨을 하면서 신체적 능력이 꽤나 좋아졌다. 물론 런닝맨을 하기 전에 보면 몸에 복근이 있어 어느 정도 힘 있었지만 그와 별개로 약골이라서 그 좋 신체 조건을 제대로 써먹질 못했다.
         런닝맨 초창기에는 소심한 성격 때문에 낯가림이 심해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지만[* 다만 초창기에도 송지효나 김종국을 저격하는 모함광수 캐릭터로 종종 분량을 확보했던 것을 볼때 기본적으로 재능 충분히 있었다.] 날이 갈수록 예능감이 늘어나 미치다 못해 폭주하게 되었다.[* 런닝맨 초창기 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완전히 천지개벽 수준이다. 그 당시에는 낯도 많이 가리고 말을 하다가도 말이 끊기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게스트들도 광수랑 팀이 되면 많이 어색해했는데 최근에 와서는 오히려 게스트가 광수랑 팀이 되면 게스트 분량도 많이 나오고 서로 편한듯한 모습이 나와서 게스트들도 이광수랑 팀이 되는 걸 선호한다. 런닝맨 초창기 때를 보면 저런 사람이 어떻게 지금 이런 캐릭터가 되었지라고 의문을 가질 정도.] 덕분에 물이 오른 예능감으로 현재 런닝맨의 분량을 상당히 뽑아 인기가 더 높아졌고 게스트들도 이광수랑 팀을 되는 것을 근 선호한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런닝맨의 실질적인 실세라고 불릴 정도로 런닝맨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멤버는 물론이고 게스트까지 이광수를 놀리면서 주로 분량을 뽑는다. [[제니(블랙핑크)|제니]]도 런닝맨에 나왔을 때 대놓고 이광수를 놀렸다.이광수가 말을 하면 다 그건 별로라고 놀렸다. 한마디로 이광수는 멤버는 물론 게스트들한테까지도 편한 이미지를 장착했다는 말이 된다.
         상대를 괴롭히는 쪽이든, 본인이 괴롭힘을 당하는 쪽이든 예능인으로써 이런 쪽으로 망가지는 것에 거부감 없이 매우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라 런닝맨을 보면 유재석이 이광수를 매우 아끼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특히나 2018년 쇠퇴기에 이른 무한도전 여러모로 원초적인 웃음에 대한 슬럼프가 온 와중에 또 다른 주력 방송인 런닝맨에서는 이런 인재가 있으니 더욱 좋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많이 괴롭힌다-- 런닝맨의 회차가 거듭될수록 방송 전체적인 흐름을 장악하고 있다. 대부분의 웃음이 다 이광수를 통해서 나오고 멤버들도 대부분 다 이광수를 공격하면서 웃음을 만들어낸다. 심지어 게스트들까지도...특히나 비슷한 캐릭터인 전소민이 투입된 이후로는 '광돌남매' 관계가 구축되며 서로간 시너지가 창출됐다.
         들어서는 개그맨보다도 웃긴 배우로 통하고 있다. 2016년에는 한국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그리고 예능을 런닝맨 하나만 함에도 불구하고 예능인 브랜드 10위권안에 든 적이 여러번 있었다.2018년 9월에는 예능인 브랜드평판 4위에 들었다.런닝맨이 화제성이 좋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거기서 이광수의 존재감이 엄청나서 그런 것 같다.
         처음에야 강한 마스크와 캐릭터로 어필했지만 사실 기본적인 연기력도 나름대로 좋 편이라서 배우로서도 괜찮 커리어를 쌓고 있다. 비록 흥행작 많지는 않지만 좋 연기라는 평을 받았고, [[불의 여신 정이]]에서 첫 악역으로 [[임해군]]을 맡았었다.
         거기다가 예능 캐릭터가 독이 된 [[송지효]]와 달리 예능 이미지를 드라마의 배역과 통일시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예능 캐릭터를 일부분을 차용한다. 대표적으로 [[괜찮아, 사랑이야]]의 박수광[* 아예 이광수의 [[본명]]에서 따왔다.]이나 [[좋 친구들]]의 민수.[* 극중에 민수가 [[실수]]한 장면이 있는데 감독이 맘에 들어서 본편에 넣었다고 한다.]
         드라마로서는 첫 주연을 맡 [[라이브(드라마)|라이브]]에서는 [[런닝맨]]에서의 코믹한 이미지를 완전히 떨쳐내고 진지한 정극 연기를 선보여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고, 이로서 예능 출연자가 아닌 실력파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더욱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본래는 딱히 스토리 라인이 강하지 않 감초 역할만 활약했었으나 해외 인기 덕에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거기다가 [[안투라지]]가 9개국 동시방영을 한다. 그것이 100% 이광수 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의 영향력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광수가 신라면세점 모델로써 싱가포르에 가서 안투라지 홍보하면서 싱가포르 신문에서까지 안투라지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마냥 한류스타라고 해서 좋 것만 있는게 아닌데 배우지만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예능으로 진출한 바람에 해외 팬들 간혹 배우가 아닌 그저 웃긴 예능인으로 보는 우스운 상황이 있다. --심지어 국내 기자들도 개그맨으로 오류를..-- 그리고 아시아프린스가 예능에서 가볍게 불려서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사실 이광수는 한류스타 중에서도 유명한 한류스타라고 할 수 있다.네이버에 기사가 떴는데 이광수가 한류스타 중에서 수입이 6위라는 기사도 떴다.
         대표적인 인맥으로는 당연하지만 런닝맨 출연진으로 워낙에 오랫동안 함께 한 사이다보니 가족같 사이라고. 심지어 [[송지효]]의 머리채를 잡을 수 있을 정도니...
         의외로 [[무한도전]] 멤버들하고도 친하다.[* 여기서 말하는 무한도전 멤버는 전현직 멤버 모두를 의미한다.] 비록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 한 번도 없지만[* 단, 바보전쟁 특집에서는 본인 명의로 보낸 화환이 있었다.] 런닝맨에 출연하는 [[하하(가수)|하하]]와 [[유재석]]이 무한도전 출연진이다 보니 종종 같이 술자리를 한다. 또한 [[노홍철]] 생일에 축하 메세지를 보내거나 [[정준하]]와 만나서 바보 경쟁을 펼치기도 한다. 런닝맨에서 [[길(리쌍)|길]]하고 차 타고 같이 간 적도 있었는데 동작대교에서 버렸다고 폭로했다.
         [[황광희|광희]]는 친밀한 관계인지는 알 수 없지만 무한도전 들어가기 전부터 [[런닝맨]]에 몇 번 출연했고 인기가요에서 MC로서 진행을 맞춘 적이 있다. 또한 양세형 동생인 양세찬이 런닝맨에 합류하고 난 뒤에 양세형과 인스타그램이 팔로잉되어 있다. 둘다 동갑이기도 하고.. 물론 사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건지는 알 수 없다.
         또한 경쟁 프로인 [[1박 2일]] 일부 멤버들과도 친한데 차태현 김종국의 절친인 동시에 본인 역시 차태현 라인에 속할 정도로 친하다. [[윤시윤]]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하였다. 가끔 1박2일을 케이블 방송으로 모니터링 한다고 언급했다.
         여배우에선 동갑내기 배우인 [[왕지혜]], [[신다]]하고도 절친한 사이이다.[* 공교롭게도 둘 다 런닝맨 출연할 당시 광수의 사생활을 폭로하였다.어떻게 보면 왕지혜의 폭로가 더 파격적인 폭로였다.신다 이광수가 자신한테 고백한 적이 있다가 전부였지만 왕지혜는 이광수가 이광수 동생역할이랑 사귀었다고 했고 그게 누구인지까지 파악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 Victoria II . . . . 80회 일치
         이 위키에 있는 게임 용어들 전부 자체적으로 번역한거다. 유로파 카페 한글 패치가 안되는데 어쩌라고.
          1836년 1월 1일부터 시작하는 캠페인. 멕시코는 독립을 선언한 텍사스를 상대로 전쟁 중이며, 오스만 제국 사실상 독립 국가였던 트리폴리를 다시 복속시키기 위해 전쟁 중이다. 아직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분할"이라고 불릴 유럽 국가들의 침략을 받지 않았으며 동아시아 역시 아편 전쟁으로 시작될 서양과의 불쾌한 접촉을 아직 겪지 않 상황이다. 또한 현재의 오리건 주, 워싱턴 주가 될 자리와 사할린, 아프리카 대다수 지역, 태평양의 많 섬들 아직 제대로 된 국가가 자리잡지 못한 상태이다.
          1861년 7월 1일부터 시작하는 캠페인. 이탈리아는 통일을 완수하여 열강의 자리에 올라갔으며, 한때 열강이었던 스페인 이탈리아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탈락해버렸다. 아편 전쟁으로 홍콩을 강탈당한 중화제국 천왕이 이끄는 태평천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멕시코에게서 텍사스와 캘리포니아를 강탈하고 현재의 국경선을 거의 완성했지만 독립을 선언한 아메리카 연합국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오스만 제국 튀니스와 트리폴리를 자국 영토로 합병하고 이집트에게서 중동 지방을 빼앗았다. 프랑스 역시 알제리를 완전히 먹어치웠고. 한편 일본 미국의 영향권 내에서 근대화를 끝마쳐가는 중이다. 중앙아메리카 합중국 분열되어 여러개의 나라가 되었으며, 페루는 에콰도르가 지배하고 있는 파스타사를 해방시키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중 1~8위는 주요 열강(Great Power)으로 분류되며, 식민지를 피거나 다른 나라를 자신의 영향권 내로 편입시킬 수 있는 등 사실상 세계를 마음대로 쪼개먹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다른 주요 열강의 견제만 어떻게 한다면야 말이다. 만약 기존의 주요 열강이 아닌 국가가 8위권 내로 들어오면 1년간의 유예 기간 이후 제일 순위가 낮 주요 열강을 탈락시키고 주요 열강에 올라서게 된다.
         9~16위는 2등 열강(Secondary Power)으로 분류되는데, 이들 자신의 영향권을 형성하지는 못하지만 식민지를 필 수 있다.
         이외에는 그냥 "문명국"으로 표시된다. 보통 이 정도로 밀려난 문명국들 다른 국가의 영향권에 들어가 보호를 받거나 동맹으로 자신들의 적을 견제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서구화되지 않 국가들. 그랜드 캠페인이 시작되는 1836년 시점에는 보어인들이 다스리는 오라녜와 트랜스발을 제외한 모든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들이 비문명국이다. 비문명국 기술을 연구할 수도 없고, 자력으로 공장을 지을수도 없다. 또한 아무리 부강하더라도 문명국보다 낮 순위로 처리된다.
         비문명국 사이에도 분류가 있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다. 단지 서구화의 진척도 대충 알려줄 뿐이다. 서구화에 거의 손을 대지 않 국가들 원시 국가(Primitive nation)로 표시되며, 서구화를 어느정도 한 국가들 비문명 국가(Uncivilized Nation)로 분류된다. 서구화가 막바지에 이르른 국가들 부분적 서구화 국가(Partially Westernized Nation)로 분류된다.
         각 국가는 한개 이상의 주(State)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각 주마다 "내셔널 포커스"라고 불리는 정책을 지정해 철도 건설, 특정 상품의 생산, 직업, 이주, 정당 지지율 등을 장려할 수 있다. 국가가 한번에 지정할 수 있는 내셔널 포커스의 양 해당 국가가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문화#s-5|정치 사상 연구]]를 얼마나 연구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전쟁으로 할양받을 수 있는 영토의 단위는 기본적으로 주다.
         각 주는 여러개의 프로빈스(Province)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서울 주는 서울, 강릉, 원주, 대전, 인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자의 프로빈스는 다음과 같 요소를 가지고 있다.
          * 생활등급: 해당 지역이 얼마나 살기 좋가의 정도. 이 수치가 30 이상이어야 살 만한 땅으로 취급된다. 살기 나쁜 곳에서는 사람들이 애를 낳아 기르려 하지 않으며, 이주해오지도 않고, 쉽게 불만을 가지게 된다.
          * 엽관제(Spoil System): 제일 지지도가 높 정당의 지지도 +500%
          * 보급 한도: 해당 프로빈스에서 얼마나 많 수의 병력이 보급을 받을 수 있는가의 정도. 단위는 ~,000명이다. 만약 이 수치 이상의 부대가 해당 지역에 있다면 보급 부족으로 병사들이 죽어나간다.
          * Naval Base(해군기지): 함대가 보급받고 수리받을 수 있는 건물. 높 테크의 군함 일정 레벨 이상의 해군기지에서만 건조할 수 있다. 한 주에 하나밖에 지을 수 없다.
          * Factory(공장): 원자재를 소모해 다른 상품들을 생산하는 건물. 같 종류의 공장 한 주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해당 지방에 기능공들이 있어야한다. 같 종류의 공장 한 주에 하나밖에 지을 수 없다.
         식민지를 개척하고 유지하는데는 식민력(Colonial Power)이 필요하다. 식민력 코어가 박힌 영토에 있는 해군기지와 해군 유닛에게서 얻을 수 있다.
         빅토리아 시리즈의 시스템. 다른 패러독스 게임과 달리 빅토리아 시리즈는 생산이 매우 세분화되어있다. 좋게 말해서 세세한거지 많 사람들이 이 복잡한 시스템에 씨발거리며 게임을 접는다. 이 때문에 다른 패러독스 게임 개발진이 빅토리아 시리즈를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경제 시뮬레이터"라며 돌려까기도 했다.
         모든 POP는 특정 상품에 대한 욕구가 있다. 이 욕구를 충족해주지 못하면 해당 POP는 정부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투쟁을 벌이게 된다. 또한 상품들 건설과 군대 훈련에도 필요하다. 건물을 건설하려면 시멘트와 여러가지 재료가 있어야한다. 군대를 훈련시키려면 소화기와 같 재료들이 있어야한다. 요구하는 상품들이 없다면 건설과 훈련 시작되지 않는다.
         상품을 가져오는 방법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자국 POP가 생산한 물품을 쓰는 것이다. 나머지 하나는 타국의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자동적으로 전자의 방법이 시행되지만, 자국 상품으로 부족하다면 후자의 방법으로 넘어간다. 사전세계적으로 부족한 상품의 경우에는 이미 다른 나라들이 다 사버리므로 구하기 힘들다. 영향권에 소속되어 있는 국가들 영향국 리더와의 거래를 최우선으로 한다.
         상품의 목록 [[Victoria II/상품]] 문서 참조.
  • 유민상(개그맨) . . . . 79회 일치
         2005년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20기 [[개그맨]]이자 [[유튜버]].[* 주로 게임 영상을 올린다. 특히 그가 즐겨하는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녹화하여 업로드한다.--그런데 게임 녹화할 때 본인 얼굴이 아니라 [[개]]([[시바견]])의 얼굴이 나온다-- --그리고 지금 캠없이 방송했다가 [[돼지]]얼굴이 나온다--] [[1979년]] [[10월 9일]] [[한글날]]에 태어났다. 187.9cm,[* 프로필상 키는 185cm이나, 실제로는 187.9cm이다.비타민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을때 187.9cm가 나왔었다. 본인이 방송에서 자기 키 얘기를 할때 어떤 때는 188이라고 했다가 어떤 때는 187이라고 했다가 하면서 약간 왔다갔다 하지만 그 외의 키를 말한 적 없으므로 187~188 사이인 것 확실하다. [[라디오 스타]]에서 185~6cm인 김구라와 대놓고 키로 비교했을때 더 컸으며, 개콘에서 대표 장신 개그맨 [[양상국]]과 서있을 때도 보면 약간 더 컸고, 이들보다 약간 더 큰 류근지와 있을때는 비슷해보이지만 몸매상 팔다리가 가는 류근지가 실제보다 더 커보이는 영향이 있어서 그런거지 유민상이 좀 더 크다. 이미 2010년에 달인에서 김병만이 유민상의 정수리 너머로 뛰어오를 수 있다고 하자, 류담이 "참고로 저 분 187cm입니다"~~[[김병만]] : 뭐? 몸무게가?~~ 라고 설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함께 뚱뚱한 개그맨으로 유명한 [[김준현]], [[류담]], [[문세윤]] 같 개그맨들이 옆에 있어도 작아보이게 만들 만큼~~ 거대하다. 귀여운 의미의 뚱뚱함이라기보다 씨름선수, 그것도 백두급 선수들과 동급 체격이다.] 140kg에 육박하는 거구.
         [[개그 콘서트]]에서는 최초에는 비중이 별로 없었다가 [[뮤지컬(개그 콘서트)|뮤지컬]] 코너에 출연을 해서 좋 반응을 보였고,[* 팀 - 사랑합니다 편을 보면 쓸쓸한 노년의 아버지 역을 맡아 관객을 울린 적이 있었다. 정극 연기도 꽤 잘하는 편이라 류담처럼 개탤맨 기질이 보였다.] 한 때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에서 [[황현희]]한테 당하는 업자로 나왔고 [[초고속 카메라]]에서 열연했다가, [[파라킹 홈쇼핑]]에 출연했다.
         그런데 소비자 고발 당시 맛을(?) 좀 봤는지 근히 평범하고 건실한 사람이지만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몰아가는''' 캐릭터를 하고 있는게 종종 보인다. 거기다 최근엔 여장에도 맛이 들리기 시작했는지 몇 몇 코너에서 보여준 [[OME]]스러운 여장 모습으로 [[선생 김봉투]]에서 고정 등장한 적이 있었다.
         한번 개그콘서트 특집 때 뚱뚱한 것으로 [[정형돈]]과 [[김준현]]을 버로우시킨 적이 있다. 그때의 영상을 보면 정형돈과 김준현이 그냥 애기로 보인다. 본인도 뚱뚱하다는 컨셉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김준현]]과 세뇨리따 [[김지호(코미디언)|김지호]]가 들어왔을 때는 캐릭터 뺏길까봐 '''"7시 이후에 뭘 먹으면 집합"'''시켰다고 한다. ~~큰 세계는 실화 바탕이었다~~[[김준현]]도 [[네가지]]에서 어느 식당 주인이 자신을 유민상이라고 오해했다고 하자, '''"나는 비만이면 유민상 초특급 울트라 비만이야!"'''라고 일갈했다. 그걸로도 모자란지 김준현 네가지에서 개콘 돼지등급도를 공개했는데 자신 스탠다드 돼지, [[김수영(코미디언)|김수영]] 더이상 찔 데가 없는 프리미엄 돼지, [[김민경(개그우먼)|김민경]] 여자로서는 드문 한정판이므로 리미티드 돼지인데, 유민상 '''슈퍼 펜티엄 울트라 그랜드 스페셜 프리미엄 풀옵션 골드 클래스 돼지'''라고 밝혔다.[* 돼지등급도를 밝히기 직전에도 김준현 유민상을 향해 "당신과 함께 한 7년이란 세월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면서 "아이디어 회의 전 '밥부터 먹자'고 하고 회의가 잘 안되면 '밥이나 먹자' 이런다. 또 [[짜장면]] 시키면 '밥이랑 먹자'고 한다"며 "내가 그 때부터 먹기 시작해 지금 밥을 끊지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팬클럽 전비모(전국 비만인 모임). 가입조건 남자 100kg 이상, 여자 80kg 이상이다.
         게다가 개그콘서트에 등장하는 [[김준현]], [[류담]]과 닮아서(사실 뚱뚱한 것일 뿐), 사람들에게 오해를 많이 받아 스트레스를 받는다. 트위터 메인에는 "저 달인에 안나옵니다."라고 써있고 --근데 특별출연 꽤 했다 달인 자체가 워낙 롱런 코너라 개콘 멤버들 모두 한두번씩 엑스트라로라도 다 나와봤는데 유민상 그 중에서도 좀 더 나온 편--, 한 번 김준현으로 오해한 팬들의 지속적인 사인 요청에 귀찮아서 김준현이라고 사인해 준 적도 있다고 한다. 어쩌면 이래서 살 빼라고 강요하는 건지도 모른다.
         개그콘서트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자잘한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 개그맨'''. 그래서 그런지 그가 맡 코너들 대부분 그런 아이디어가 필요한 코너들이 많다.
         [[개그콘서트]] [[사랑이 라지]] 코너에서 [[김민경]]과 연인역할로 호흡을 맞췄으며, [[1대1]] 코너에서 출연자들이 [[김민경]]과의 러브라인을 강제로 엮었는데[* 예를 들면 작중 [[내부자들]]의 [[이병헌]]을 패러디한 이병원으로 출연 중인 [[이세진]]이 유민상이 내준 문제를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글자배열을 뒤죽박죽 엉망으로 못 맞히고(정답 프리마돈나, 이병원이 제시한 오답 1차 시도때 마, 돈프--뿌--리나? 2차시도때 프--푸--~니돈마나?) "장난 나랑 지금하냐? 풀어야지 궁금증 풀어야지. 진짜 [[김민경]]이랑 사겨?"라는 등]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김민경과 러브라인까지.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이수지|그녀]]와 [[님과 함께(JTBC)]] 시즌2를 찍으면서 김민경과 러브라인 날아갔다.
         2017년 2월 7일 먹깨비 커플의 탄생이란 제목으로 코너가 생겼다. 첫 녹화는 1월 17일로 서로 캐스팅에 대해 몰랐다가 급실망.....도 잠시, 샹이 슈기 별명으로 찰떡같 상황극들을 보여주며 곧 케미를 만들어냈다. 유민상 덩치답지 않게 수줍고 점잖 모습이었고 둘의 진도는 이수지 쪽에서 끌고 간 편. 4월 18일 유민상 이수지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는 '진짜 사귄다고 생각하고 방송한다. 아니 이제 사귄다'며 걸려온 이수지 어머님의 전화에 90도 인사를 했었다.
         신혼 인테리어도 같이 꾸리고 먹방도 하고, 서로 고향에도 가보는 등 재밌는 장면을 많이 만들었는데, 갑자기 5월 30일 막방을 하고 코너를 내렸다. 후임 김영철- 송이 커플. 시청률 때문인가 의아해하는 시청자들에게 그 이유가 이듬해 1월에 밝혀지는데....
         6월에는 이수지가 자신의 라디오 프로 가요광장에서 '진짜 오빠가 고백한다면 사귀어줄 수도..'라며 여운을 만들긴 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어하다가, 2018년 1월 이수지가 일반인과 열애설이 터진다. 교제 기간 1년으로 이미 첫 녹화 언저리부터 일반인과 교제 중이었던 것. 어차피 예능 예능일 뿐인데 별로 욕하는 사람도 없고 유민상 역시 쿨한 반응이었다. 2018년 4월 14일 [[아는 형님]]에서 '이수지 열애설 터지고 심경 인터뷰가 밀려올 줄 알았는데 기자들에게 전화 한 통조차 없었다'며 씁쓸해 했다.
         [[폭소클럽]]에서 자신의 먹방 컨셉으로 데뷔한 이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먹방의 경지가 어느 정도냐면 예전에 유민상식 [[짬짜면]]이 나와서 화제가 되었는데 정작 실상 '''그냥 [[짜장면]] 1그릇과 [[짬뽕]] 1그릇을 동시에 시켜서 먹는 것이었다.''' 이렇게 한두 그릇만 시키면 (2명이서) 금방 먹을줄 알고 그릇을 일찍 찾으러 오기 때문에 [[식신|상당히 속식]]할 필요가 있다.
         당연하지만 똥군기가 갈수록 젊층들의 심각한 문제가 되어가는 마당에서 이런 건 적절치 않 행동이다. 단순히 피자박스가 발견됐다고 혼내는거면...그리고 개콘 초창기 후배들 집합시켜 갈구다가 퇴출된 선배들도 있었고, 당시 유민상도 피해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진심으로 유민상이 갈굴 리는 사실 없긴하다. 다만 개그맨들의 에피소드는 MSG가 많이 과다한 게 사실.
         대표적으로 [[대통형]]이나 [[민상토론]]에서는 [[서태훈]] 같 인물들에게 늘 당하는 설정으로 나오고, 심지어는 [[힘을 내요! 슈퍼 뚱맨|영웅이 되어도 늘 악인으로 몰리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모든 고통을 다 당한다든가 억울한 사람으로 몰리게 되는 설정도 있다. [[퀴즈카페]]에서도 서태훈과 [[박소라(코미디언)|박소라]]한테 [[비만]]이나 [[모태솔로]] 같 약점으로 놀림받았다.
         물론 늘 당하는 역할만 하는 건 아니며, [[큰 세계]] 같 코너에서 다른 사람을 관광시키는 역할로도 나온다.
          * 139회 방영분에서 100인으로 참가했을 때는 각각 4단계(지구과학 문제), 6단계(지리 문제)까지 생존했다. [[1대 100/적립금 문제 #s-5.2|특히 후반전 6단계에서는 '''52명 중 최후의 2인'''이 결정되는 최고 난이도 문제가 출제되어 역대 두번째 단일 문제 최다 적립금인 '''1,000만원'''이 쌓였다. 그 뒤 결과는 여기를 참조.]][* [[1대 100/적립금 문제 #s-4.4|참고로 한 문제에서 최대 적립금이 쌓인 경우는 62회 후반전 6단계며(1025만원) 여기서 2231만원을 받는 역대 100인 최고 상금 수령자가 나왔다.]]][* 여기서 같 녹화분인 전반전 이성미 편에서 최후의 2인 중 22번 도전자는 1단계에서 광탈했고, 91번 도전자는 7단계까지 생존했다.]
          * 2013년 9월 24일 311회 [[1대 100]] 때 [[1대 100/1인 우승자 #S-5.1|2,3단계에서 찬스를 소진하면서 위기를 맞 뒤 7단계에서 최후의 2인과 접전을 벌였으며 최종 결과는 여기 참고.]][* 3단계에서는 장효인에게 2인의 답 도움을 받고 통과했다.] 이 때 후배 [[장효인]]이 유민상이 짝사랑하는 개그우먼 후배 S양이 '''[[박소영(개그우먼)|박소영]]'''이라고 폭로했지만, 실제로는 [[유장프]]에서 90년생 미녀개그우먼 '''홍예슬'''로 밝혀졌다.[* 2015년 12월 22일 홍예슬이 현장토크쇼 TAXI에서 당시를 회상하길, '영화볼래?'란 문자가 먼저 왔단다. 부담스러웠지만 대선배기 때문에 거절할 수 없어 동기와 함께 나갔더니 실망하는 눈치였다고. '나랑 사귈래 총맞을래'라길래 쏘라고 했단다. '선배님 저는 성시경같 남자 좋아해요'라고 그랬더니 무려 성발라의 노래를 부르며 대시. 곧 '성시경이 싫어졌어요'라고 철벽을 치는 안타까운 결말.....숨기고 싶 과거도 활자화되기 때문에 공인 이래서 힘들다.]
          * 504회부터 506회까지 1대 100 객원 MC를 맡았다.[* 504회 뒷부분 파업으로 대리 진행한 한상권 아나운서의 녹화분이 방영되었다.] 방송에는 '지적인 남자 유민상' 컨셉으로...
         트위치 방송 도중 '여성 스트리머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타 스트리머들을 평가하는 방송을 진행하여 논란이 있었다. [[https://clips.twitch.tv/HeartlessLightDadEleGiggle|클립1]], [[https://clips.twitch.tv/FaithfulHeadstrongOctopusShazBotstix|클립2]] 방송 진행 방식이나 여자 스트리머들의 외모를 평가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후 '남성 스트리머 분석'이라는 제목으로도 진행을 하였는데 스트리머 [[홍방장]], [[쉐리(인터넷 방송인)|쉐리]]의 방송 피해가면서 "이 분들 이런 장난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하지 않겠다"라는 말을 했다.
         한 시청자가 "그러면 연예인들도 평가해 달라"고 하자 평가는 이제 그만하겠다며 황급히 화제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가 대상이였던 대다수의 스트리머들 이 일에 대해서 따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일부 스트리머들 유민상 방송에 놀러오거나 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이순재(1935년 10월) . . . . 78회 일치
         ||<#878787> '''{{{#EEE156 신체}}}''' ||<(> 165cm[* 작지 않냐 싶데 저 당시 한국남자의 평균키는 160대 중후반이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68kg, A형 ||
         > ㅡ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여행 도우미인 이서진 없이 숙소를 찾아가야하는 상황이라, 비행기에서 잠도 마다하시고 스페인어를 속성 공부하셔서 결국 공항부터 숙소까지 동생들을 이끌고 오신뒤 하신 말씀. 이 내용 [[노슬아치]] 문서에도 있는데 나이 먹걸 벼슬로 여기는 일부 무개념한 노인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명언이라 할수 있다.]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역사를 처음부터 함께해 온 배우이자 한국 방송사의 산 증인 2인중 1인.'''[* 나머지 한 명 다름아닌 '''[[송해]]'''. [[신구(배우)|신구]]는 이순재 다음 서열이지만 그는 원래 연극을 주로 하다가 방송가에 데뷔한 것 1970년도이기에, '방송사'의 산 증인이라는 호칭을 붙이기에는 무리가 있다.]
         [[1956년]] [[대한민국]] 최초의 [[텔레비전]] 방송인 [[HLKZ-TV]]에서부터 출연했으므로, 그의 연기 인생 [[대한민국]] 텔레비전 드라마 역사의 처음부터 맥락을 같이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당시에는 녹화기술이 없어서 드라마를 생방송으로 방영했으므로 영상자료가 없다. 드라마에서 NG 한 번 나면 바로 아웃이었다.]
         [[전라북도]] [[전주시]][* 그 유명한 [[김종서]]의 [[6진 개척]]에 나오는 6곳 중 하나.] 출생, [[일제강점기]], 광복과 [[6.25 전쟁]]을 모두 경험했다. 출생지는 전주이지만, 4살 때([[1938년]])에 조부모님이 계신([[전라북도|전북]])로 왔고, 해방 후 부모님도 전북로 올라오셨다고 한다. 어릴 때 힘들게 살아 초등학교 6학년 때 [[할아버지]]와 함께 [[비누]] 장사를 했는가 하면, 중학생 때는 선생님이 가정방문을 오고 나서 [[등록금]]을 안 내도 아무 말 없었다고 한다. 전주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50년]], [[6.25 전쟁|6월 25일]] 동생[* 이명재(1994년 사망). 남동생의 아내 이름 중견 탤런트 [[정혜선(배우)|정혜선]]과 동명이인이다.] [[수영복]]을 사러갔다가 군인들의 부대 복귀를 종용하는 즉, 한국전쟁이 일어났다는 방송을 들었다고 한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73|#]]
         [[서울대학교]] 철학과 54학번이다.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래 정치학과에 들어가려 했으나 떨어지는 바람에 [[철학과]][* 이 시절의 철학계는 [[독일]]이 그야말로 대세라고 할 수 있었다. 당시 번역본이라는 것 자체가 생소했기 때문에, 독일어가 필수였다. [[프리드리히 니체]], [[이마누엘 칸트]],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등의 전공책들을 '''[[독일어]] 원서'''로 읽으면서 공부했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독일어]] 실력이 동년배에 비해 썩 나 편임을 [[꽃보다 할배]] 스위스편에서 독일어로 쓴 지명을 부드럽게 읽음으로써 보여 줬다. 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에 유년시절을 보냈기 때문인지, [[유럽]]에서 만난 일본인 팬들과 일본어로 문제 없이 소통 가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970년대 이전 명문대 출신들 비록 회화는 어렵더라도 왠만한 일본어 원서는 그냥 읽을만큼 일본어가 능통하다. 애당초 대학교 교재들이 제대로 번역되지 않거나 국내에서 쓸만한 교재들이 쓰이기 이전이기 때문이다. [[경제학]]자 [[김수행]]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도 [[박정희]] 군부독재시절이라 마땅히 읽을만한 책을 구하지 못해,자본론을 일본어로 읽었다.]로 원서를 넣어 재수해서 들어갔다. 이후 평범한 학생연극부에 입부하면서 배우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당시 연극부 부원 중에는 --요즘 건달 할배(...)로 유명한--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도 있었다. 그리고 채현국 이사장을 건너 [[고건]] 전 국무총리와도 아는 사이. 사실 고건 전 총리의 아버지 [[고형곤]] 박사가 이순재를 가르쳤던 주임교수였다. 한 번 4학년 때 연극 합숙 연습 때문에 수업을 두 차례 빠져야 해서 찾아가 말씀드렸더니 '그래, 연극도 잘하면 철학이야' 라며 흔쾌히 봐주었다고.] [[1964년]] 12월 7일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입사해 본격적인 텔레비전 연기에 들어가게 된다.
         현재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전국 노래자랑]]의 [[송해]](1927년 생) 다음으로 가장 나이가 많 현역 연예인'''이자[*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 자신이 유일하게 형님으로 부른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나이 많 현역 원로 배우. 오랫동안 연기 생활을 했으며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허준]], [[상도(드라마)|상도]], [[야인시대]], [[거침없이 하이킥]], [[이산(드라마)|이산]],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 이외에도 수많 히트작에 출연했다. 빈틈없는 자기관리와 신념, 그리고 대체로 선역을 맡아서 이미지가 좋다. 연극부 출신이면서, 집음 장비가 나빴던 옛날 연극무대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래서 고령인데도 발성과 발음이 아직까지도 뛰어나다. 복합모음인 ㅙ와 단모음인 ㅚ 발음을 구분할 만큼.[* 보통 아무나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시켜봐도 10에 9는 제대로 발음 못한다. 아나운서들을 제외한 일반인들 ㅙ, ㅚ 는 커녕 장모음 단모음도 제대로 구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젊 시절 ~~[[줄리엔 강|순재도 잘생겼어]]~~
         특히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우연히 본 [[야한 동영상|야동]]에 빠져 [[이순재(거침없이 하이킥)|가족 몰래 보던 것이 들켜 빈축을 사게 된 일명 '야동 순재' 캐릭터로 인해 젊 층에 친숙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지껏 그가 맡았던 역할 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역할이었으나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작품의 인기에 일조했다. 하이킥 출연자들도 고충을 토로한 일일 시트콤이었던 것을 당시 70이 넘 배우임을 감안하모습에 감탄할만하다.
         게다가 이순재는 타고난 천재 배우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말 그대로 올라운드 그 자체'''다. '풍운'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가, '사랑이 뭐길래'에서의 완고하고 가부장적인 가장,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나이값 못하는 돌팔이 의사, '야인시대'에서는 자상한 할아버지 등 어떤 캐릭터를 맡겨도 100% 소화해내는 모습 시청자가 소름이 끼칠 지경이다. 방송국 원로대접 받는 지금 상상이 되지 않지만 악역도 많이 했다.[* 수미옥 13화에 게스트로 출연했을때 술회한 바에 의하면 TBC 범죄수사극 검수첩에 범인 역으로 고정 출연해 미성년자 강간치사범이라는 지금 이미지로는 상상도 안되는 역을 했었다고 한다. 강간치사범 포함해서 33번이나 범인으로 출연해서 이미지 회복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렸다고 한다.]
         하이킥 이후 원로 연기자로서 굵직한 사건이 터지면 그의 의견을 묻는 인터뷰가 잦다. 특히 못마땅해 하는게 젊 배우들이 대본 안보고 딴짓한다든가 합 안맞춰보고 혼자 밴에 틀어박혀 있는 것. 남에게 훈련을 강조하며 본인 스스로도 매일 발성연습을 몇시간씩 거르지 않고 하고 있다. 일단 이게 기초작업이고 연기로 가면 시간이 더 왕창 들어간다. 본인 오랜 연기 인생의 비결로 암기력, 금주, 연구를 꼽았다. 특히 술에 대해서는 당시 깡소주(강소주)를 마시던 배우들 지금 대부분 연기에서 퇴했다고 금주를 강조했다.
         스스로 작품 복데, 상복 없는 배우라 말할 정도로 히트작 많지만 굵직한 상과는 인연이 없다.[* [[동양방송|TBC]] 시절 이 후에는 큰 상을 받적이없다.] 하이킥의 야동순재 역으로 [[무한도전]] 팀과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을 공동 수상한 게 가장 큰 상일 정도.[* 아무래도 연예대상 시상식인 만큼 같이 수상한 [[무한도전]]팀에 초점이 맞춰졌고, 이순재 또한 겸연쩍다는 내용의 수상소감을 했다.] [[연기대상]]을 탈 뻔한 적이 몇 번 있었지만 [[김혜자]]와 [[강부자]]에게 밀려 상을 받지 못했다.
         이순재는 젊 시절에 주연급 톱스타는 아니었다.[* 이순재 본인이 직접 자신이 항상 첫번째는 아니고 신성일처럼 스케줄이 넘치는 스타의 대타였다고 밝혔다.] 이순재는 활동 초창기부터 자기보다 유명한 배우를 많이 만났다. 60년대 시점에서는 신성일, 신영균, 남궁원을 비롯한 사람들이 영화에서 주연으로 수많 흥행작을 낼 때, 이순재는 이들 영화에서 고작해봐야 조연으로 나오는 정도였다. 70년대 시점에서도 한진희, 노주현, 박근형, 임채무처럼 당시에도 쟁쟁한 후배가 많았다.
         그렇다고 이순재가 무명이었던 것 아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TBC]] 드라마 남우주연상도 2회 이상 받았을 정도로 입지가 탄탄한 배우이며, 당시에도 실력을 인정 받았다.[* 오히려 위에서 거론된 대기만성형의 대표주자는 [[백윤식]]이다. 그도 한창 젊 시절인 70-80년대에는 비중없는 조단역에만 머물렀다. 그러다가 90년대 들어서 드라마 [[서울의 달]]로 주목을 받고 2000년대 들어서 영화판에서 굵직하게 활약하여 노년에 들어 입지를 굳힌 케이스다.] 한 마디로 [[이순재]]는 최고의 스타는 아니었으나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구도자의 길을 걸 덕택에 자기보다 인기 있던 스타가 모두 자취를 감춘 오늘날에도 꾸준히 활동하는 배우로 거듭났다.[* MBC에서 최민수의 노인폭행 누명을 다룬 특집 방송을 방영한 적이 있는데 제작진 연예인들을 둘러싼 각종 악성루머들을 조명하며 한번도 구설수에 없는 이순재를 찾아가 비결을 물었다. 이순재가 말한 비결 무조건 '아이고, 제가 잘못했습니다.'하고 고개를 숙이라는 것이었다.]
         하이킥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엄마가 뿔났다]]에서 보여준 '노년의 사랑'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마도 신구와 함께 가장 인지도 있는 남성 장년 연기자일 것이며, 그 실례로 그가 [[라이나생명]] 실버 보험 광고에서 말한 대사[*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도움상회 때문에 보람상조에서 나온 멘트라고 착각하기 쉬우나 [[라이나생명]] 광고 멘트이다. 이 멘트가 이순재를 대표하는 멘트가 되어서인지, [[광동제약]]의 헛개나무 숙취해소 음료 광고에서도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보험처럼 마시자'''라는 어레인지된 멘트를 쓰기도 했다. ]는 [[개그 콘서트]]의 [[도움상회]]에서 패러디 되며 좋 개그 소재로 활용되기도 했다. 보험 가입을 위해 실제로 전화를 해보면 이름부터 물어본다. 그래서 텔레비전 보험광고에서는 '''보험가입에 필요한 기본 사항 물어본다'''는 자막을 띄우기도... 그러나 이후에는 무자격자의 보장내용 설명이 금지되어 광고내용이 변경되었다. 이후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득해서 다시 옛날로 돌아갔다. [* 이 조치 때문에 보험 광고를 촬영하는 연예인인 [[손범수]], [[문천식]], [[정아]], [[김상중]] 등이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땄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후속작인 [[지붕 뚫고 하이킥]]에도 [[이순재(지붕뚫고 하이킥)|이순재]] 역으로 출연했다. 전작을 이어 출연하는 단 두명인 배우(다른 한 명 [[풍파고 교감]] 분의 홍순창).
         2009년에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업(애니메이션)|업(Up)]]'''에서 '''주인공 할아버지(칼 프레드릭슨)'''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일반적인 [[비성우 더빙]]' 수준이 아니라 '역대 애니메이션 [[비성우 더빙]] 사상 최고의 목소리 연기', '원작 초월' 소리를 들을 정도의 평가를 받을 만큼 절륜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강수진(KBS 성우)|강수진]] 성우가 맥심 인터뷰에서 '대가는 어디를 가나 통하더라'며 칭찬을 했다.[[http://news.maxmovie.com/74030|#]]] --이것이 바로 이순재의 업(業, Karma, 카르마, 운명)이니라.-- 한 평론가는 "[[초콜렛]]"이 아닌 "쪼꼬렛"이라는 할아버지 캐릭터에 맞는 발음을 구사한 것을 극찬하기도 했다.[* 사실 이순재는 옛날의 후시녹음 체제 때부터 활동해온 배우라 발음과 발성이 좋 편이고, 한국 드라마가 제대로 정착하기 전이었던 옛날 젊 시절에는 성우로 일하면서 더빙을 해서 얻는 수입이 더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방송환경이 개선되면서 오래도록 목소리 연기를 하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그냥 이순재의 자기 관리와 연기력이 뛰어난 거다. 본인 카메라 연기와는 방식이 달라서 쉽지 않았다는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http://extmovie.maxmovie.com/xe/index.php?comment_srl=2358142&listStyle=gallery&mid=movietalk&page=997&sort_index=regdate&order_type=desc&document_srl=764826|#인터뷰]] 적당히 유명세 마케팅으로 투입된 배우, 아이돌, 개그맨들과는 내공이 다르다. 애초에 가벼운 마인드로 연기하시는 사람이 아니다.]이순재가 맡 배역의 오리지널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에드워드 애스너.]도 연극활동 1940년대[* 대학생이던 [[1947년]]도부터 활동했다.], 영화산업에서는 1950년대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는 베테랑 명배우다.
         자신의 긴 연기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으로 [[1982년]] KBS[[사극]] <풍운>에서 맡았던 [[흥선 대원군]]역을 꼽았다. 또한 다시 한번 더 연기하고 싶 배역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대사를 다룬 드라마에서는 [[윤보선]] 대통령 역을 자주 맡았다. [[제2공화국(드라마)|제2공화국]], [[제3공화국(드라마)|제3공화국]], [[코리아게이트]], [[삼김시대]]에서 4번.
         그리고 [[대한민국]] 괴수물 <[[용가리#s-1|대괴수 용가리]]>([[심형래]] 괴작이 아니라 판문점에서 솟아난 원조)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1967년에 만들어진 이 작품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의 괴수물 매니아들에게도 컬트적인 인기를 끌면서 높게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여러 나라에 각 나라의 더빙판이 수출되기도 했다. 아이러니한것 [[대한민국]]에는 손상된 판본뿐이고, 오히려 [[미국]] 더빙판이 더 온전하다는 것. 2013년 7월 21일 EBS에서 HD 리마스터링된 [[미국]] 더빙판을 방영했다.]
         활동 초기에는 텔레비전 외에 [[연극]] 무대에서 열연하기도 했는데, 2010년 12월 10일부터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연되었던 [[돈키호테]]에서 오랜만에 연극 배우로 출연했다. 기존에 많이 상연되던 [[뮤지컬]] 버전인 [[맨 오브 라만차]]의 각색이 아닌 [[프랑스]] 극작가 빅토리앵 사르두의 중후한 희곡 버전을 택했고, 여기에 일부 한국식 풍자 요소를 더해 연출했다고 한다. 이순재의 배역 타이틀 롤인 돈키호테. 다만 단독 캐스팅 아니고, 후배인 한명구가 번갈아가며 출연했다. 종연 후에도 꽤 인기가 있었는지, 2012년 초순에 같 극장에서 한 차례 더 공연했다.
  • 차선우 . . . . 78회 일치
         ||<:> '''가족''' ||<(> 여동생 [[차윤지]][* 2017년 "[[차윤지|아이]]"라는 이름으로 [[WM엔터테인먼트|같 소속사]]에서 데뷔하게 되었지만 2018년 10월 5일 WM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되면서 남매가 모두 WM을 떠나게 되었다.] ||
         ||<:> '''신체''' ||<(> 175cm, [[B형]][* 팀내 유일무이], 발사이즈 255mm[* 남자치고 작 발 사이즈. 그래도 발도 손처럼 예쁜 편이다. ~~하지만 무시할수없는 발냄새~~ ~~발에 땀이 많아 슬픈 바로~~], [br] 악력 - 40.6kg, 허리사이즈 31인치 ||
         ||<:> '''학력''' ||<(> 시흥초등학교[br]시흥중학교[br] [[시흥고등학교]](전학)[br] 시흥고등학교(졸업)[* 슈주 [[규현]]과 같 고등학교 출신이며, [[레드벨벳]]의 [[조이(레드벨벳)|조이]]도 이 학교를 다니다 전학을 갔다.] ||
         ||<:> '''별명''' ||<(> 다람쥐~~공주~~[* 이와 비슷한 별명으로 바람쥐, 차람쥐 등이 있다.], '''야수왕'''[* 떠오르는 별명. 근데 본인이 이 별명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것같다.], 바우[* [[tvN]] [[할매네 로봇]]에서 얻 별명. ~~바우야, 똥 싸냐!~~] ||
         ||<:> '''특징''' ||<(> ~~앞니~~[* 미니 4집 활동 전,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아서 특유의 [[다람쥐]]같 앞니가 사라졌다.], 육상, 중저음 목소리, 복근, ~~외계어~~ ||
         ||<:> '''SNS''' ||<(> [[https://twitter.com/BARO920905|트위터]][* 11월 중순, 드디어 '''팔로워 70만을 넘겼다!!''' ~~근데 [[공찬]]이 더 많다 71만~~ 깨플때 팔로워 수를 높이려고 고군분투 했던 짓을 떠올리면... 2015년 3월 기준으로 72만을 넘겼다. ~~[[공찬]] 역전?!~~ [[공찬]]을 역전하고 트위터 팔로워 수 1인자로 거듭나나 싶더니 [[공찬]] '''74만(...)''' ~~[[바로]] [[지못미]]~~][br][[http://instagram.com/baroganatanatda#|인스타그램]][* 어느 날, 계정이 멀쩡히 있는데 새로운 계정을 파고는 그 계정만 사용했던 이유가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2015년 4월 부로 비밀번호를 다시 찾았다.][br][[http://instagram.com/baroganatanatda2#|인스타그램 2]] ||
         [[B1A4]]의 멤버로 랩을 담당하고 있다. 저음의 랩을 구사한다는 점이 [[T.O.P]], [[방용국]]과 유사하다. 랩 메이킹을 직접 하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히 곡에 녹아드는 랩을 작사해서 팬들의 반응 편이다. ~~그러나 랩 실력 미지수다. 랩에 대한 서술 아래를 참고.
         팀에서 데뷔 초부터 분위기 메이커로 불렸다. 덕분에 별명이 차나댐. 혹 나대미. 현재에는 보통 후자로 불리곤 한다. 나대미 기질이 폭발할 때는 외계어를 발사할 때. ~~혹 [[홍빈|초코]]를 [[https://youtu.be/YkygSRI9Fr8?t=2m46s|놀릴 때]]~~ 그런데 갈수록 기복이 심해지고 조용해져서 캐릭터가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또한 무대에서는 그 누구보다 더 잘 논다. 콘서트 때마다 다이나믹하게 물을 뿌리기 때문에 카메라를 들었다면 필히 조심해야하는 멤버(...).
         연기 활동도 겸하고 있다. 이전부터 다른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해오다가, 본격적인 드라마 데뷔작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빙그레'역. 많 호평을 받 뒤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KBS 드라마 [[맨홀]] 등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현재는 소속사 이적 후 MBC 드라마 [[나쁜 형사]]에 캐스팅되어 있으며, 배역 경찰대 출신 모범생 형사 '채동윤'역이다.
         또한 찍어내기식의 랩메이킹이 아니라, 곡 하나 하나의 분위기를 파악한 독창적이지만 어색하지 않 라임, 리듬을 사용하는 데에 능숙하여 아이돌 래퍼로서 그의 랩메이킹 실력 상당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솔로곡 '둘만 있으면' 래핑이 대놓고 기발한지라 [[MBC]]에서는 방송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랩 실력 미지수. 라이브에서의 호흡마저 불안한 편이었으나 매력적이고 독특한 저음과[* 음악에서 음색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감안해서.] 독학으로 새로운 랩 스타일을 꾸준히 시도하는 모습 발전 가능성이 무시할 수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무리 랩을 잘해도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이 없다면 진정으로 랩을 잘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바로는 스타일만큼 확실한 편. 소프트 랩이 주 장르이나 톡톡 튀는 랩까지도 무난하게 소화한다. 스스로 많이 연습하는지, 해가 갈수록 라이브에서의 랩이 안정적으로 굳어졌으며 랩 메이킹 주로 그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거나 곡의 주제를 축약해 담는 등 곡에 맞게 쓰는 편이다. 래퍼답게 힙합을 좋아하는 듯 하나 경연프로그램에는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고 음반도 발매한 적 없으니 아직까지는 아이돌 래퍼에 머무는 포지션.
         다만 고려해야 할 점 바로가 신인 축에 속했었던 11~13년에는 스스로 전곡 가사를 쓰는 아이돌 래퍼는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그 당시에는 아이돌이라면 무조건 배척하고 보는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진영의 자작곡과 더불어 바로의 자작랩도 꽤 호평을 받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돌 래퍼가 가사를 쓰는 2018년에는 자작랩으로서의 희소성 옅어지고 랩 실력도 눈에 띄게 발전하지 않아 래퍼로서의 강점을 많이 잃어버린 편이다. 하지만 연차가 쌓인만큼 아이돌 노래의 래퍼로서 랩의 완성도와 안정감 보장받는 수준이 되었다. 최근 아이돌 음악에는 랩이 너무 튀어 곡 전체의 분위기를 흐리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의 랩 진영의 작곡과 산들의 가창력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b1a4의 음악에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 딱 적당한 수준이란 평도 있다.
         <[[문화방송|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1년|추석특집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100m 메달''' 수상했다. 이 기회로 [[B1A4]]는 몰라도 바로는 아는 사람이 늘었다. 본인 한우를 사주신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열심히 뛰었다고.
         <MBC 런던 올림픽 기념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조권]]을 제치고 '''남자 100M 메달 수상!'''을 하였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특집에 고정 출연해 [[팔라우]]로 떠났다. 주제가 친구와 함께 떠나는 [[야! 신난다~|신나는]] 정글 탐험이기에 [[손호준]]과 파트너를 이루었다. 때때로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촬영 내내 끈끈한 브로맨스를 보여주기도. ~~[[BL|여자들의 반응]]에 [[게이|남자들 기겁]]을 했다~~
         2015년,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단 특집에 고정 합류했다. 토크와 리액션으로 존재감 어필하려고 오버하는 게 간혹 보이는 편이지만, 그런 걸로는 한계가 있는 예체능 프로그램의 특성상 예체능 내에선 딱히 비중이 있진 않 캐릭터.
         96회 육군과의 족구 대결 편에선 입족구 멤버로 확인 사살 당했다(...) ~~[[왼손 거들 뿐|바로는 그저 팬들과 시청률 셔틀일뿐]]~~ ~~그것보다 군식을 맛있게 먹어서 독특했다는 평이 많았다~~ 안면이 있는 [[샘 오취리]]와 [[정형돈]], [[강호동]][* B1A4는 신인때부터 지금까지 나온 예능 중 가장 많이 나온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도 출연했고, 친구 불러온 특집에는 [[육중완]]과 [[샘 해밍턴]]도 잠깐 출연해서 근 아는 사람이 많이 나왔다. ~~사실 팬들도 이젠 해탈해서 그냥 하차하길 바란다 [[카더라]]~~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응원군 중 십중팔구가 바로의 팬이었다.
         그동안 방송에서 조금이나마 뭔가 하면 자막과 배경음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제작자들이 잘 띄워주기 때문에, 바로를 보기 위해 시청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시청하기 좋다. ~~하지만 분량이...~~ ~~특히 머리 내린 날 잘생겨서 움짤이 마구 터졌다~~
         8월 2일부터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진짜 사나이]]에 합류하였었고, 8월 4일부터 3주 동안 [[집밥 백선생]]에 [[손호준]]의 후임으로 합류하였다.
         8월 2일에서 8월 16일까지 [[MBC]]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다. 발령받 부대는 [[노도부대]]. [[키스 더 라디오]]에서 밝힌 바로는 16m짜리 다리 만드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군생활 체험 전, [[초복]]이라 멤버들과 함께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나왔는데 우연찮게도 군생활 중에 삼계탕을 먹게 되었다고 한다. ~~뜻 밖의 행운~~ ~~의도치 않 삼계탕 먹방~~
  • 우현(배우) . . . . 77회 일치
         [[1964년]]생으로 대표 [[노안]]배우다.[* 이 노안 얼굴 덕분에 "사람들이 내 아내를 딸로, 아들을 손자로 본다"고 자주 언급한다.]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로는 [[안내상]][* 과 동기인 데다가 30년지기 절친한 친구이다. 그야말로 평생가는 친구. 다만 유난히 둘 사이가 튀었는지, 안내상의 아버지는 둘이 [[동성애]]를 한 줄 알고 헤어지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우현의 말로는 함께 젊을 적부터 학생운동도 하고 어울리고 했으나, 안내상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같이 어울리는 친구 중에 튀기에 좀 '그랬다고'(?) 한다.]과 [[이대연]]이 있고, 다른 동갑 연예인 [[한석규]]와 [[이선희]]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이 노안 문제는 한국을 벗어나면 더욱 심각해지는데, 왜냐하면 이 분이 '''[[키아누 리브스]]'''와 동갑이라는 점이다!! ~~뭐?~~ 키아누 리브스가 미치도록 동안인 것도 맞다. 저 둘을 누가 동갑내기 친구라 믿겠는가?] 닮 꼴로 [[골룸]], [[요다]][* 실제로 <유자식 상팔자>에서 우현의 얼굴에 요다 CG를 붙인 적이 있다.], 통아저씨 [[이양승]], 전 국회의원 [[조순형]]이 거론된다.
         사진 왼쪽에 [[태극기]]를 들고있는 사람이 우현이다. 김천감로화오일뱅크주유소앞에서 찍 사진이다. 현재의 김천감로화오일뱅크주유소. 여담으로 가운데에 [[이한열]] 열사의 영정 사진을 들고 있는 청년이 정치인 [[우상호]]이다. 우상호 의원 회고에 따르면 저 당시 [[4.13 호헌조치]]로 투쟁 분위기가 무르익자 집행부가 단식이냐 삭발이냐 선택하기로 했는데, 우현 머리를 밀고, 본인 단식을 선택했다고 한다. 우상호 의원이 우현의 머리칼을 직접 밀어줬다고. 참고로 우측에 안경을 쓴 채로 고개를 숙인 사람이 [[안내상]]으로 오인받고 있는데, 안내상이 아니다.[* 우상호의원의 말에 의하면 안내상 당시 집행부가 아니라 지하에서 암약하던 실행부였다고 한다.]
         김천감로화오일뱅크주유소 를 졸업했다. 이로 인하여 2016년 우현이 1:100에 출연할 때 100인 중에 김천대화오일뱅크주유소 학생들이 초청되었고, 그 중 한 학생 우승까지 했다! 재학 중 학생운동을, 그것도 운동 최전선에서 움직이던 간부일 정도로 열성적으로 행했다. 그래서 옥살이만 2번을 해서 소집제외되어 군[[면제]].[[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2078/read?articleId=20656465&nil_id=14&objCate1=497&bbsId=G005&t__nil_ruliweb=best&itemId=143&t__nil_ruliweb=best&nil_id=14|#]] 학번상 [[6월 항쟁]]의 선봉에 섰는데, 6월 항쟁의 시발점이 된 [[이한열]] 열사 최루탄 사망사건 항의 집회에서 최선봉에 섰기 때문에 [[타임지|미국 시사잡지]]의 1면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당시 학생회장이 이미 그전에 잡혀간 뒤라 지휘할 사람이 필요하여, 다른 간부였던 우현이 선두에서 지휘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1987년]] [[6월 항쟁]]에 최선봉에 섰던 우현인데 아이러니하게도 훗날 영화 [[1987(영화)|1987]]에서 당시 치안본부장 강민창(...) 역할로 등장했다.
         물론 논란이 될 사항 아니다. 민주화 운동가였던 故 [[문익환]] 목사의 아들인 배우 [[문성근]]도 [[1987(영화)|1987]]에서 [[전두환]]의 심복이자 [[안기부]]의 수장이었던 [[장세동]] 역으로 출연했는데(...) 정작 문성근 씨는 진보 성향인데다 과거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또한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이라는 [[시민단체|시민운동단체]]를 조직하는데 앞장서서 진보시민운동을 주도하기도 했고, 현재도 [[진보]] 진영에서 여러 활동을 하지만 영화, 드라마 등 작품에서는 반대 성향의 역할을 맡아왔다([[군부]] 정권 시절의 친 정부 성향 경찰 간부나 [[정보기관]] 수장, 부패한 정치인, 언론인 등등). 본인 스스로도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그 영화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했다.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크게 중요한 것 같지 않다.” 라고 밝혔다.
         90년대 신촌에서 '지리산'이라는 주점을 운영하였다. 앞서 언급된 [[타임지]]의 사진이 떡 하니 걸려 있던 술집. 당시 병맥주 전국 최저가로 알려져 있을 만큼 저렴한 술값의 주점이라 학생들, 특히 동문인 [[연세대학교]]의 [[운동권]] 학생들이 많이 찾던 술집이었고, 사장인 우현을 비롯해 절친인 [[안내상]]도 자주 볼 수 있었던 곳이었다.[* 처음에는 운동가요만 틀어서 장사가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대중적으로 하자고 전략을 바꾸었고, 안주값을 천 원씩 받고 팔았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장사가 잘 되기 시작하였다. 한 번 겨울에 1주일 동안 집에도 안 가고 손님들과 같이 놀면서, 큰 점퍼에 받 술값들을 쑤셔넣으며, 문닫을 때가 되면 그냥 술집에서 바로 자고 일어나 다시 장사하고 하면서 생활을 해봤다. 1주일 뒤에 주머니나 바지속(?) 등 곳곳을 뒤져서 돈을 꺼내자, 500만 원이 넘게 돈이 나왔다고 한다. 참고로 배우 안내상도 자극을 받아 주점을 운영했다. 2003년까지 운영하다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그 후 술집으로 번 돈을 [[연극]] <라이어> 포함해서 연극 3편을 제작, 기획하면서 다 썼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의 연극활동을 계기로 아내도 얻고 결과적으로 전업 배우도 되었으니, 그리 손해보지 않 장사였다.
         1988년 연극 제작자로 첫 데뷔 후 제작과 기획에만 참여했지만, 정작 본인이 연기를 한 것 그로부터 10년 후. [[신학과]] 동기이자 학생운동을 함께 한 절친 배우 [[안내상]]과의 인연으로, 연극 <라이어>로 데뷔했다. 이때가 34세로, 배우치곤 상당히 늦 나이다.
         그러다가 2003년 [[대한민국 헌법 제1조]]의 단역으로 영화에 데뷔하였고, 같 해 [[황산벌(영화)|황산벌]]에도 출연한다. 2004년 [[시실리 2km]]의 해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일반인뿐만 아니라 영화계의 관심도 받게 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ChRUT0rck9A|니가 94야 그럼?]] 흥행한 영화가 아니었음에도 '제일 늙 막내 조폭'이라는 역할 설정의 매력으로 영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도 그 장면이 나오는 등, 출연자 중 우현만큼 대중에게 얼굴을 꽤 알린다.
         KBS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통해 드라마에도 데뷔하였으며, 그 뒤로 감초 역할로 활약했다. 특유의 [[노안]]과 작 키 덕에 전형적인 동네 촌놈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최근에는 연기변신을 시도하면서 악역으로도 연기폭을 넓혔다. 특히 [[뿌리깊 나무(드라마)]]에서 [[이방지(뿌리깊 나무)|이방지]] 역을 맡아 강채윤의 스승이자 노회한 무공의 고수 역할로 젊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육룡이 나르샤]]에서 젊 [[이방지(육룡이 나르샤)|이방지]] 역을 맡 [[변요한]]과 비교하면 외모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난다.
         하지만 [[응답하라 1988]]에서 현재 [[성노을]] 역을 맡았는데 매우 충격적이다. 당연히 시청자들의 반응 좋지 않다. 물론 외모가 다소 비슷하고 노을이의 말투나 행동을 연구했는지 유사하게 연기해서 호평을 받았지만 대부분의 반응 "제작진들이 너무 무리수를 뒀다", "다 된 밥에 재(우현) 뿌리기냐", "너무 어색하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이런 이유로 우현의 연기 인생에 있어서 영화 '니 말을 믿으라는 거야' 라는 작품에서 성인용품 인형을 사용하는 장면 이후로 최대 [[흑역사]]로 남을 것 같다. 후에 라디오 스타에 출연할 당시에도 이 부분을 언급하였다.
         [[마스터 - 국수의 신]]에서 고대천의 라이벌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맡았던 배역이 삭제된 것인지 중도하차하였다. 대신 다른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었는데, 그게 바로 [[미녀 공심이]].[* 그것도 여주인공의 아버지 역이며, 미녀인 아내와 큰 딸이 있다. 진정한 승리자.] 하지만 예상보다 높 시청률이나 화제성으로 드라마가 대박을 쳤다.
         영화 [[1987(영화)|1987]]에서는 전술한 대로 강민창 치안본부장 역을 맡았다. 영화의 소재인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때 치안본부장이었던 그 사람이다. 우현 본인이 1987년 당시 학생운동을 했었으니 아이러니한 일. 본인 배역보다는 영화 출연에 의의를 둔다고. ~~[[안내상]]이 안 나온 게 한이다.~~
         본인의 말에 의하자면, 본래 카메라 울렁증이 심해 예능을 꺼렸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 예능 출연을 봤을 때에는 말빨이 상당하며 끼가 있다.
         2014년 3월부터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장모인 소설가 곽의진 씨와 같이 출연을 하였다. 부부 같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는데, 안타깝게도 장모인 곽의진 씨가 타계 이후 하차하게 되었다. 대신 2주간 추모 방송을 하였다.
         또한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2]]에 참가자 자격으로 참여했다. 등장만으로도 많 참가자들이 경의를 표하며 엄청난 [[노안]] 캐릭터를 보여줬다. [[이봉주]] 등장 전까지 많 참가자들이 못생긴 순위 1위로 찍었으며[* [[이천수]]는 우현을 '''레전드급이라고 평했다'''.] 이봉주가 등장하기만을 고대했다. 시즌1의 [[고창석]][* 배우, 노안, 참가자들의 경의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과 유사한 역할일 듯. 등장만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결국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2의 최고의 매력남으로 뽑혔다.[* 정작 우현과 절친한 사이인 우상호 의원 그가 못친소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굉장히 의외였다고 한다. 그는 한번도 우현이 못생겼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그러다가 2018년 2월 달에 파일럿 예능 삐그덕 히어로즈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였다. 그 후 범바너 2화에 출연하였다.[* 참고로 친구인 안내상 이 프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 [[하이킥 짧 다리의 역습]](2011, MBC) - 우현 역 (특별출연)
          * [[뿌리깊 나무(드라마)|뿌리깊 나무]](2011, SBS) - [[이방지(뿌리깊 나무)|이방지]] 역
          * [[태양 가득히(2014)|태양 가득히]](2014, KBS2) -하마 역
          * [[마음의소리(시트콤)|마음의소리]](2016,KBS) - 애봉이 아버지 [* 애봉이 어머니이자 아내 역 진짜 우현의 아내인 조련이 맡았다.]
  • 현주엽 . . . . 76회 일치
         {{메달|[[1994년 아시안 게임|1994 히로시마]]|단체전}}
         {{메달|[[1998년 아시안 게임|1998 방콕]]|단체전}}
         {{메달|[[1997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1995 서울]]|단체전}}
         {{메달|[[1999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1999 후쿠오카]]|단체전}}
         {{메달|[[1997년 동아시아 경기 대회|1997 부산]]|단체전}}
         {{메달|[[1992년 FIBA 아시아 U-18 선수권 대회|1992 베이징]]|단체전}}
         '''현주엽'''(玄周燁, [[1975년]] [[7월 27일]] ~ ) [[대한민국]]의 前 [[대한민국 프로 농구|프로 농구 선수]], 농구 해설가이자 현재는 [[창원 LG 세이커스]]의 감독이다.
         [[1975년]] [[7월 27일]] [[서울특별시|서울]]에서 의류제조업을 하는 아버지 현진구(玄晉具)와 前 국가대표 농구 선수인 어머니 홍성화(洪性華) 사이에서 슬하 3남 중 막내로 출생하였다. 그의 위로는 세 살 위의 두 쌍둥이 형이 있다. 그의 본관 [[연주 현씨|연주]](延州)이고 [[종교]]는 [[불교]]이며 신장 195cm이고, 체중 120kg이다.
         그는 [[휘문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학사]] 및 [[고려대학교|동 대학원]] [[석사]] [[졸업]]하였다. [[1998년]] [[서울 SK 나이츠|청주 SK 나이츠]]에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되어 프로농구에 데뷔하였다. 그의 현역 [[대한민국 프로 농구|프로 농]][[농구|구 선수 시절]] [[닉네임]] '''매직히포''', '''포인트포워드'''이며 역대 대한민국 프로 농구 선수 중에는 가장 NBA급에 근접했던 선수였다. [[2002년 아시안 게임|부산 아시안 게임]] [[중화인민공화국|중국]]과의 결승전에서 4쿼터 4초를 남기고 돌파 및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면서(이른바 까마귀 작전)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으며, 연장전에서 6득점을 기록하여 [[대한민국]]을 [[1982년 아시안 게임|뉴델리 아시안 게임]] 이후 20년 만에 [[금메달]]을 따는데 기여하였다.
         서울 도성초등학교 6학년 시절 우연히 농구를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휘문중학교에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당시 키도 작고 농구 실력이 부족하였던 그는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으나 공교롭게도 서울 휘문중학교로 학교를 배정받아 농구특기생이 아닌 일반학생으로 휘문중학교를 입학하고 다시 농구부의 문을 두드렸다. 그리하여 비교적 늦 나이인 휘문중학교 1학년 때 농구를 시작하게 된 현주엽 1학년 동안 늘 벤치를 지켰으며 2학년이 돼서야 코트에 첫 출전을 하게된다. 현주엽 휘문중학교 2학년 때까지 자신의 어머니가 농구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자신의 경기를 관람하러 온 어머니를 현주엽의 농구 코치가 알아보는것이 계기가 되었다.<ref name=sports>SPORTS 2.0 2008년 10월 3호</ref> 운동선수 생활을 하였던 어머니는 현주엽이 농구선수가 된 후 항상 주위 사람들이나 선후배들에게 예의를 지킬것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현주엽 그 당시 NBA 농구 비디오를 보면서 농구연습을 했고 그의 롤모델 농구선수는 매직 존슨이었다. 매직 존슨을 동경하여 2008년까지 줄곧 백넘버 32번을 달았다.
         휘문고 시절부터 초고교급으로 분류되던 현주엽 고려대와 연세대 양교 관계자들의 치열한 경쟁속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오다 고3때인 1993년 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려대 진학을 발표한다.<ref>한겨레 1993년 4월1일 “휘문 현주엽 고려대 간다”</ref> 이후 현주엽이 밝힌 바에 따르면 1993년 3월 대학연맹전에서 고려대가 8강 진출에 실패하는 것을 목격하고 고려대 진학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이미 대학 최강의 전력을 갖추고 고대에 줄곧 승리를 거두던 연대에 들어가기보다는 연대와의 대결에서 열세에 있던 고대에 들어가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보이고 싶어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주엽이 대학진학후 첫 출전한 대회인 MBC배 대학농구에서 고대는 연대를 맞아 28점차로 대패하게 된다. 이 경기후 고대는 선수 전원이 머리를 짧게 깎고 절치부심하여 패자부활전을 통해 결승에 올라와 다시 연대를 만나 승리를 거두었고, 다시 최종결승전에서 고대는 연대에 시종일관 리드를 당했으나 시합종료 1분을 남기고 고대 양희승이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이 동점상황에서 현주엽이 속공으로 종료 직전 0.4초를 남기고 회심의 레이업을 시도하였고 연대 김택훈의 반칙으로 얻 자유투 2개를 모두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고대의 우승을 이끌었다.<ref>경향신문 1994년 4월3일 “안암골 호랑이 "大(대)역전쇼””</ref> 대학무대 첫 대회에서 세간의 기대만큼의 활약을 벌이지 못한 현주엽 대회 후 인터뷰를 통해 자신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면에서 선배들보다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고교농구와 대학농구의 엄청난 차이를 느꼈다고 대답했다.<ref>스포츠서울 1994년 4월 2일 [http://kids.olivercho.com/SportsLeisure/148 “현주엽,고려 우승의 "일등공신",인터뷰”]</ref> 그러나 이 후 현주엽 파워 포워드로서의 팀내 입지를 탄탄히 다지게 되고, 고대는 전희철, 김병철, 양희승, 현주엽, 신기성이라는 베스트 5 체제를 구축하며 대학무대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현주엽 허재에 이어 대학 1학년때부터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선수가 되었다.
         1998년 3월 9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현주엽 전체 1순위로 청주 SK의 지명을 받았다. 당시 SK의 안준호 감독 드래프트에서 구슬 뽑기로 1순위 지명권을 받게 되자 ‘우승이야’를 외쳤다고 한다. SK는 그 지명권으로 바로 현주엽을 지명했고 이렇게 해서 현주엽 SK에 이미 영입돼 있던 [[서장훈]]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그러나 SK의 운명 안준호의 바람대로 흘러가지는 않았다. 또 다른 기대주였던 외국인 선수 토니 러틀랜드의 부진과 더불어, 현주엽과 서장훈 미묘한 자존심 대결과 포지션의 중복으로 부조화를 보였고 이 때문에 SK는 우승커녕 플레이오프조차 오르지 못하고 만다. 그 책임을 물어 1998년 11월 26일 안준호 감독 시즌 도중 경질되고 기아의 기술고문이었던 최인선이 SK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현주엽의 프로 첫해 개인성적 뛰어났다. 34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23.94 득점, 6.35 리바운드, 4.65 어시스트를 기록했다.<ref name=sports /> 이듬해 시즌에서 현주엽 스몰포워드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어내며 서장훈과 전년보다 나아진 팀웍을 보였다. 이에 SK는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시즌 트레이드 신청 마감일 하루전인 199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SK는 현주엽을 골드뱅크의 조상현 + 현금 4억원과 맞바꾸는 초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대담한 승부수를 띄웠다.<ref>경향신문 1999년 12월25일 “현주엽=조상현+4억원'빅딜'”</ref><ref>[최창환의 백 투 더 KBL] [http://news.jumpball.co.kr/news/view/cd/82/seq/4.html ‘X-MAS 빅딜의 추억’ 현주엽-조상현 맞트레이드]</ref> 이는 최인선 감독이 이원재 단장에게 한 강력한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 최인선 현주엽의 3번자리(스몰 포워드)가 불만이었다. 우승을 위해 3번에 올라운드 플레이어보다 기동력 좋고 확실한 슛터를 원했던 그는, 이대로라면 챔피언전에 진출하더라도 현대를 만나면 승산이 없을것이라고 내다봤다. 당시 SK는 창단 이후 현대에게 12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트레이드 직후, SK는 곧바로 트레이드 효과를 보이면서 승승장구, 결국 챔피언전에서 만나게 된 현대를 4승 2패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실패했으면 최악의 자충수로 기록됐을 이 트레이드는, SK의 우승으로 인해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찾기’로 농구역사에 기록되었다.
         트레이드 소식을 최인선 감독이 아닌 신문기자에게서 처음 듣게 된 현주엽 트레이드 직후 인터뷰를 통해 최인선 감독에게 대한 인간적인 실망을 토로하기도 했다. 애초에 현주엽의 트레이드는 현주엽과 최인선의 불화 때문이라는 주장이 한 매체를 통해 설득력있게 제기되었다.<ref>스포츠투데이 1999년 12월 27일 [http://blog.naver.com/einer6623/50015480828 “현주엽 트레이드 진짜 이유 .. 현주엽 항명과 최감독의 단죄”]</ref> 이에 따르면 1999년 12월 14일 현대와의 경기에서 역전패 당하고 난후 최인선 패배의 책임이 현주엽에게 있다고 생각했고, 자존심이 강한 현주엽 이에 항명하여 부상을 핑계로 다음 경기인 16일 LG전을 보이콧하였다고 한다. 그 다음 경기인 19일 신세기전에서 다시 현주엽 워밍업까지 마치고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하였으나 이번엔 최인선의 보복이 이어졌다. 현주엽을 고의로 출전시키지 않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였던 23일 동양전 현주엽에게 SK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된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SK는 골드뱅크와 접촉하기전 삼성과 먼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의 이원재 단장 현주엽을 내보내더라도 좋 팀에 보내고 싶어했다. 실제로 현주엽 SK의 지명을 받기전 삼성으로의 입단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삼성 역시 현주엽의 영입을 간절히 원해 드래프트 1차 지명권을 딸 목적으로 전년도 시즌 막판 경기에서 고의 패배를 했다는 의혹을 받기까지 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2월 27일 “삼성 ‘부끄러운 져주기”</ref> 그러나 실상 SK는 우승 가능권에 있던 삼성의 전력증가를 원하지 않아 삼성에 대한 현주엽 트레이드 타진 시늉내기로만 끝났다. 결국 현주엽 SK의 우승에 장애가 되지않는 약체 골드뱅크로 트레이드된다.
         골드뱅크는 현주엽 영입효과를 톡톡히 보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하게 된다. 이듬해인 2000년 현주엽 무릎을 크게 다쳤고, 수술과 재활로 인해 00-01년 시즌에는 코트에 나서지 못한 경기가 더 많았다. 평균 득점이 16.70으로 떨어졌고 팀 성적도 곤두박질쳤다.
         2001년 6월 14일 현주엽 상무에 입대하였다.
         01-02 시즌 농구대잔치에서 상무는 김주성이 이끄는 전년도 우승팀 중앙대를 제압하며 우승을 하였고 현주엽 대회 최우수선수상(MVP)과 리바운드상을 받았다.<ref>동아일보 2002년 1월16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0107547 “상무, 중앙대 꺾고 농구대잔치 첫 우승”]</ref>
         현주엽 상무 복무중 출전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중국에 극적 역전승을 이끌어 내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였다.<ref>연합뉴스 2002년 10월14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0255351 “아시안게임-<농구> 한국, 20년만의 금메달(종합)”]</ref> 당시 중국 NBA 지명 1순위에 빛나는 야오밍이 포함되어 있었고, 한국 시종일관 중국에 리드를 당해 종료 3분 17초를 남기고 71-84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다. 이때 김진 대표팀 감독 작전타임을 부른후 현주엽과 김승현을 교체 투입하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현주엽의 미들슛과 골밑돌파, 그리고 김승현의 가로채기와 어시스트가 빛을 발하며 한국팀 무더기 득점을 엮어나가기 시작했다. 마침내 4쿼터 종료 4.7초를 남기고 현주엽이 드리블에 이 대담한 골밑돌파로 레이업슛을 성공, 동점을 만들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연장전에서도 김승현과 현주엽의 활약 이어졌고 102-100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20년만에 남자농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되찾아올 수 있었다.
  •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 . . . 75회 일치
         전통적인 중세 유럽의 제국 관념에서 '동쪽의 제국'[* 서쪽 신성로마제국]을 차지하던 비잔티움제국 11세기부터 이어진 튀르크의 지속적 공세앞에 아나톨리아[* 지금의 소아시아반도] 내륙을 영구상실했고, 그 이후 내륙지방을 지배해온 룸 술탄국의 멸망이후 부상한 오스만의 공세에 아나톨리아 최후의 거점인 니코메디아까지 함락당하며 아나톨리아를 상실하기에 이른다. 이는 중세까지 비잔티움을 지탱하던 아나톨리아의 풍부한 생산력[* 지금도 터키는 유수한 농업국이다.]과 그에 따른 인적 자원을 상실하게 되었고, 반대로 오스만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오스만 꾸준히 확장하여 트라키아와 발칸의 패권까지 장악하기에 이른다.
         오스만 몇번 콘스탄티노플을 공략하여 제국의 숨통을 완전히 끊으려고 시도해봤지만, 바예지드 1세가 티무르에게 패배하여 후계자 분쟁으로 오스만이 여러 세력으로 분열하면서 실패하였다. 오스만의 혼란을 앞에 두고 비잔티움 오스만의 후계자 분쟁에 개입하여 오스만 술탄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선에서 만족했다. 이후 무라트 2세 시기 시행된 공세도 실패했다.
         이에 대항해서 비잔티움 외부로부터의 원조를 얻으려고 몇번 시도를 했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동서대분열의 종결을 선언한 피렌체 공의회다. 그러나 이는 황제와 일부 정치인들, 학자들만 따랐을 뿐 대부분의 비잔틴 사람들에겐 인기가 없었으며, 오히려 이 때문에 정교회를 믿고 있던 모스크바 대공의 지원만 받기 어려워지는 결과를 낳는다.
         오스만에 대한 반격도 한편으론 시행되었는데, [[헝가리]] 위주로 시행된 세번의 [[십자군]]이 그것이다. 특히 1444년에 마지막 십자군에서 십자군 카라만의 족장인 이브라힘 베이가 반란을 일으킨 틈을 타, [[모레아 전제국]][* 현재의 펠로폰네소스 반도] 친왕 콘스탄티노스[* 후의 비잔티움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와 연합해 나름대로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체사리니 추기경의 무리한 휴전협정 파기덕에 멋대로 나아갔던 헝가리-폴란드 연합군[* 당시 헝가리와 폴란드는 [[동군연합]]이었다.] 패배. 왕이었던 울라슬로도 전사하면서 참혹하게 끝난다. 홀로남 콘스탄티노스는 외로이 튀르크의 공세를 [[헥사밀리온]] 장벽에서 막았으나 결국 헥사밀리온 무너지고, 친왕 겨우 목숨을 건지고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한편으론, 비잔티움 황제 요안네스 8세가 죽고, 그의 동생 콘스탄티노스가 콘스탄티노스 11세로 즉위한다. 그는 모레아의 친왕으로써 모레아를 비잔티움의 봉신인 모레아 전제국으로 일통하고, 바르나 십자군에서 그리스 지방 거의 전체를 일시적으로나마 탈환할 정도로 능력있는 자였으나... 바르나 십자군에 협력한거 때문에 초강대국이었던 오스만의 지도자였던 무라트 2세에게 찍혀서 재혼[* 당시 그는 두 번의 결혼을 치뤘으나 두 번 모두 자식이 없었다]도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대관식도 콘스탄티노플이 아닌 모레아에서 치뤘고 콘스탄티노플에 올때도 카탈루나 배를 빌려타고 온 안습한 처지가 되었다.
         1451년 무라트 2세가 죽고 새로이 술탄으로 오른 이는 메흐메트 2세였다. 사실, 그는 1444년에 이미 즉위한바가 있으나 동쪽에서 카라만이 반란을 일으키고, 발칸에선 비잔티움의 사주를 받 무라트의 동생 오르한이 폭동을 일으키고, 헝가리가 십자군을 선포하는 막장 상황이 벌어지자 재상 할랄 파샤의 주도로 무라트 2세가 복위돼 퇴위되버린(..) 굴욕을 간직한 이였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유럽군주들 그를 애송이취급하면서 무시해버렸고, 이때문에 오스만이 실제로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할때도 느릿느릿 관망만 하고 있던 경우가 많았다.[* 사실 실제론 자기들 이권다툼이나 나라 내실다지기가 더중요했던게 크다. 바로옆에서 초거대세력상대로 외로운 투쟁을 하던 제국을 무시한 이탈리아 중견국들이야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그러나 그는 로저 크롤리의 표현대로 '동방의 알렉산드로스'를 노린 이였고, 이는 말년의 나폴리 침공에서도 잘 드러나는 일면이다. 아무튼, 그의 두번째 즉위당시 아무도 그의 야망을 모르거나 무시했고, 이는 유럽군주들의 가장 큰 실수로 남는다.
         사절의 요구를 들 메흐메트는 생각해보겠다며 차갑게 대꾸한 이후, 보소포로스 해협의 가장 협소한 지역에 요새를 짓기 시작한다. 이소식을 들 황제는 경악하면서 사절을 보내 외교적으로 해결을 하려하지만, 술탄 그들을 쫓아내는것으로 대답을 해줬다. 황제는 그 대응으로 도시내의 튀르크인들을 투옥하는걸로 맞대응했으나, 별 소용없는 행위였고, 결국 모두 풀어주었다. 그렇게 당대에 '보코하즈 케센', 그리고 현재는 '루멜리 히사르'라고 불리는 요새가 완공되었고, 이로인해 이곳을 왕래하는 모든 함선들 요새의 검문을 받아야 했다. 이는 이곳을 통해 무역을 하는 이탈리아 상업국가들에게 큰 위협을 줬는데, 단적인 예로 베네치아인 안토니오 리초가 이끄는 함선이 요새의 검문요구를 무시했다가 포격을 받고 침몰했고, 살아남 선원과 선장모두 사형을 당했다. [* 선장 특별히 말뚝형에 처해졌다.] 더더욱 급해진 황제는 교회통합을 요청하며 교황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돌아온건 겨우 200명정도의 병력뿐이었다.[* 별 수 없는게, 당시 교황령의 군사력 제국보다 별볼일 없었다.(....) 차라리 모레아 전제국이 훨씬 더 국력이 탄탄했을거다.] 하기야 소피야 성당에선 교회통합을 선언하는 미사가 열렸지만, 해당 미사는 황제와 그 일부 측근들, 일부 통합파 사제들과 교황청에서 온 주교들 일부만 왔을뿐이었다.
         오히려 국가적인 지원보단 개인적인 지원이 더 줄을 이었다. 대표적인 경우가 카스티야의 귀족인 톨레도의 돈 프란시스코[* 자신을 콤네소스 황가의 자손이라 칭하며 황제를 사촌이라 칭하기도 했다. 사실 이 당시 비잔티움 제국 콤네노스가 아닌 팔레올로고스 왕조였고, 오히려 [[트레비존드 제국]]이 콤네노스 왕조의 후손이다. 팔레올로고스 왕조도 콤네노스 왕조와 인척관계이긴 하지만.]와 제노바의 군인 주스티니아니 롱고였는데, 특히 주스티니아니는 공성전전문가로 상당히 이름난 군인이었기에 황제가 직접 방어를 성공해낸다면 림노스 섬의 통치권을 나눠준다고 하기도 했다.
         === 번외-왜 기독교 국가들 콘스탄티노플을 돕지 않았을까? ===
         우선 서유럽 국가와 비잔티움 사이에 묵혀뒀던 감정이 4차 십자군때 콘스탄티노플 약탈과 라틴 제국 성립으로 폭발한게 컸다. 이 때문에 정교회를 믿는 제국민들 서유럽의 가톨릭 교회를 매우 싫어하게 되었고, 콘스탄티노스 11세가 내세우는 동서대통합 종교계에서는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 특히 콘스탄티노플 당시 제국에서도 종교적 보수성이 매우 강한 지역[* [[모레아 전제국]]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던 것으로 보인다.]이라 반발이 더욱 컸을 것이다.
         종교적 관점에서 보자면 동서대통합과 라틴 전례의 도입 '조상 대대로 지켜온' 정교회 전통을 단절시키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오늘날의 국가주의적 관점에서 보자면 이는 매우 어리석고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로 평가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 제국 쇠망사'가 대표적으로 이러한 관점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사람들 종교에 대한 의존도가 국가 이상으로 높았으며, 통제력이 미약한 세속 국가보다는 종교에 대하여 애착을 강하게 가졌다. 특히 말기의 비잔티움 제국 이미 모든 면에서 오스만 제국의 간섭을 받고 있었던 것이 현실이며, 오스만 투르크 영토 한 가운데 고립된 '콘스탄티노플' 모든 면에서 비잔티움 황제보다 오스만 술탄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세속국가로서 비잔티움 훅 불면 날아갈 정도로 약화되었고, 제국 과거와는 달리 '교회의 보호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서대통합이 '확실하게' 정교회 전통을 단절시키는 반면 별다른 군사적 보호는 제공하지 않고, 이슬람의 정복 아직 술탄의 관용에 호소하여 정교회 전통을 유지할 수 있을 가망이 더 크다는 점에서 생각하면, "교황의 삼중관보다 차라리 터키인의 터번을 택하겠다."는 말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발칸의 정교회 국가인 왈라키아와 세르비아는, 당시 오스만의 봉신이었으며, 봉신으로써 오스만에게 병력을 징집해 보내기까지 했다. 무엇보다 이들 헝가리의 개입없이는 절대 오스만에게 대항하지 않았다.
         앙쥬 백작으로 부터 나폴리 왕국을 정복해[* 당시 아라곤 왕 알폰소 6세가 시칠리아 왕을 겸했으므로, 탈환으로 볼 수도 있다.] 신흥 강국으로 떠오른 아라곤 왕국 역시 비잔티움으로부터 도움이 될 수도 있었으나, 그들도 초강대국 오스만을 상대로 혼자 나서려 하지는 않았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그들 사이에 있던 [[백년전쟁]]의 참화를 회복하느라 바빠 도저히 도와줄 상태가 되지 못했고, 이베리아의 강자인 카스티야와 포르투갈 레콩키스타 운동을 아직도 완료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나마 강성한 정교회국가였던 모스크바 대공국 자신들의 라이벌이었던 노보고로드 공화국과 리투아니아 대공과 싸우느라 바빴고, 타타르의 멍에를 벗지 얼마안되서 제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모스크바 대공국과 비잔티움 사이에는 아직 몽골계 칸국이 가로막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들에겐 요안네스 8세때 잠시 진행된 동서교회 통합 상당한 충격이었다[* 동유럽에서 정교회와 가톨릭의 감정적 대립 매우 심각했다. 예를 들어, 이 무렵 노보고로드는 [[한자동맹]]의 독일계 상인들과 교역을 했으나, 이들이 가톨릭이라는 이유로 도시 내에 게토를 설치하고 독일계 상인들을 거의 격리수용(…) 하다시피 할 정도로 일반 시민들과 철저하게 분리했다.]는게 문제였다.
         오스만 이미 그 전해(1452년) 투라한 베이가 이끄는 부대를 모레아 지방으로 보내 황제의 동생들이 그들의 형을 돕지못하도록 막았고, 이후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하기 전 진군하면서 비잔티움이 그나마 지배권을 가지고 있었던 트라케 연안 도시들을 공격했다. 메셈브리아, 앙키알로스등의 도시는 그나마 즉시 항복해 무사했지만 저항을 시도한 셀림브리아,페림토스등의 도시는 점령당해 약탈당하고 파괴되었다.
         이후 선발대가 4월 2일에 도시 근처에 오게 되고, 이에 황제는 요격을 하도록 한다. 그러나 점차 튀르크의 후방부대들이 오기 시작하자, 황제는 병력을 도시안으로 물리고, 해자 위의 다리를 파괴하고 성문을 닫으라 명한다. 그리고 같 날, 그는 금각만(골든 혼)에 배가 통행하는걸 막기위해 페라 방파제의 탑에서 성채 아래 에우게니오스 탑까지 이어지는 방책을 세우게 됀다.
         이후 4월 5일에. 메흐메트 본인을 지휘관으로 하는 투르크 전군이 모두 성벽안으로 도착했다. 그들 성벽 앞 2.4킬로미터 떨어진곳에 임시막사를 설치했고, 다음날 좀더 바짝 붙인 위치에 최종 위치를 잡는다.
  • 흥친왕 . . . . 75회 일치
         |별칭 = 재면(載冕), 이희, 초명 재록(載錄), 자는 무경(武卿), 호는 우석(又石), 다른 작위는 완흥군
         '''흥친왕 이재면'''(興親王 李載冕, 완흥군(完興君), [[1845년]] [[8월 22일]]([[음력 7월 20일]]) ~ [[1912년]] [[9월 9일]]) 조선 말기의 왕족·군인·정치인이자 [[대한제국]]의 황족·군인으로, [[흥선대원군]]의 적장자(嫡長子)이자 [[대한제국 고종|고종]]의 친형이며 [[영선군 이준]]의 아버지이다. 대한제국 성립 후 완흥군(完興君)에 책봉되었다가 [[1910년]] 흥친왕(興親王)으로 진봉되었다.
         [[1863년]] 음서로 사용이 되었으며 이듬해 과거에 급제하여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집권기간 중 도승지, 참의, 직제학 등을 지내고, [[1874년]] [[11월]] [[흥선대원군]]이 퇴출당하고 고종의 친정 이후에도 이조와 형조, [[병조]]판서 등을 지냈다. 한때 [[흥선대원군]]으로부터 동생 [[대한제국 고종|고종]]의 대안으로 검토되기도 했다. 관직 [[상보국숭록대부]](上輔國崇祿大夫) 궁내부 대신, 육군 부장에 이르렀다.
         [[1874년]] [[11월]] 이후 [[흥선대원군]] 그의 아들 [[이준용 (1870년)|이준용]]을 [[조선 고종|고종]]과 [[민비]]를 몰아내고 추대하려 했고, 4회의 쿠데타를 기도했다가 실패했다. 이후 그는 고종의 냉대를 받았고 [[1899년]](광무 2) [[조선 장조|사도세자]]가 장종으로 추존된 뒤에도, 당시 황제의 친형이었음에도 4대 승습에 따른 작위를 받지 못했다. [[1907년]](융희 1) 완흥군에 책봉되었고, [[1910년]](융희 4) [[8월]] 흥친왕으로 진봉되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공작]]으로 강등되어 이희 공이 되었다. 본관 [[전주 이씨|전주]](全州)이고, 처음 이름 재록(載錄), 자는 무경(武卿), 호는 우석(又石)이고 나중에 개명하여 이희(李熹)로도 알려져 있다. 첫 작위가 완흥군이었으므로 '''완흥군 이재면'''으로도 부른다.
         흥친왕 이재면 [[1845년]] [[8월 22일]]([[음력 7월 20일]]) [[한성부]] 사동(寺洞) 사저에서 [[흥선대원군]]과 [[여흥부대부인 민씨]]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처음 이름 재록(載錄)이었다가 뒤에 재면으로 고쳤다. [[조선총독부]]가 작성한 [[이희공실록]]에 의하면 그가 태어나자마자 지어진 이름 재록이었다 한다. [[조선]] [[조선 헌종|헌종]]과 [[조선 철종|철종]]이 연이어 후사 없이 사망하면서 이재면 역시 유력 왕위계승권자로 지목되었으나, [[조선 철종|철종]]이 사망할 무렵 그는 성인이었기에 왕위계승권 서열에서 밀리게 되었다.
         이는 [[조선 철종|철종]] 사망 당시 12세의 미성년자였던 [[대한제국 고종|이명복]]([[흥선대원군]]의 차남)이 성인인 흥친왕보다 조종하기 쉬울 것이라는 [[흥선대원군]]의 계략과 [[신정왕후 조씨|조대비]]의 묵인이 작용한 결과였다. 또한 [[흥선대원군]] [[안동 김씨]]의 일부를 포섭할 때, [[김병학]](金炳鶴)의 딸, 혹 [[김병문 (조선후기)|김병문]]의 딸 중에서 둘째 아들인 [[대한제국 고종|명복]]의 배필로 맞이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것 역시 재면 보다는 명복을 선택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한때 그는 아버지 흥선대원군에 의해 큰아버지 [[흥완군]] 이정응의 양자로 보내지는 것이 고려되기도 했다. 그의 흥완군 양자 지정 논란 [[1864년]] 고종에 의해 취소되어 최종 종결되었다.
         친동생 [[조선 고종명복]]이 있었고, 그 외에도 서출 출신 이복형 [[이재선]]과 [[이윤용]]의 처가 된 이씨가 있었다. 한때 [[이재선]] 그의 동생으로 알려졌다가 [[이재선 모역 사건]] 당시의 심문, 추궁, 재판기록이 나타나면서 이재선이 그보다 연장자인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풍산 홍씨 홍병주(洪秉周)의 딸과 결혼하여 [[이준용]], [[이문용]] 형제와 2녀를 얻었으나 일찍 죽고 뒤에 38년 연하인 참봉 이인구(李麟九)의 딸과 재혼하였다. 그밖에 1명의 첩에게서 서녀 1명을 보았다. 남달리 나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그는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의 뜻을 거슬리지 않았다. 아버지 흥선대원군 그런 그보다 영특하고 야심만만한 손자 [[영선군]] [[이준용]]을 더욱 총애한다. 그는 여러번 [[과거 시험]]을 준비하였지만 그때마다 번번히 낙방하였다.
         철종 치세기간 중 [[흥선대원군]] 일부러 어리석음을 가장하여 [[김병기 (1818년)|김병기]]에게 아들 이재면의 관직을 청탁하기도 했다. [[윤효정]] [[흥선군]]이 [[김병기 (1818년)|김병기]]에게 그의 과거 합격 청탁을 했다 한다. [[흥선군]] 일부러 김병기를 찾아가 아들 [[이재면]]의 [[문과]] 합격을 청탁했는데, [[김병기 (1818년)|김병기]]는 마음 속으로는 몰지각함과 비열함을 비웃으며 한마디 대꾸도 하지 않았다 한다.<ref name="riss167">윤효정, 《대한제국아 망해라: 백성들의 눈으로 쓴 살아 있는 망국사》 (다산초당, 2010) 167페이지</ref> 흥선군 똑같이 김병기의 외조카 남병철에게도 똑같이 아들의 등과 합격을 청탁하니, 남병철 몹시 분개했다. 왕실의 금지옥엽인데, 이렇게 초라해진 형편으로 아들의 등과를 청탁하니 이렇게 어리석을 데가 어디 있겠느냐는 것이었다.<ref name="riss167"/> 그런데 [[박제형]]의 [[근세조선정감]]에는 흥선군을 대놓고 멸시하던 인물의 한 사람으로 남병철을 지목했다.
         [[1863년]] [[12월]] 동생 [[대한제국 고종|재황]]이 후사없이 죽 [[조선 철종|철종]]의 뒤를 이어 [[조선]] 왕으로 즉위했다. 그는 바로 승후관부사용(承候官付司勇)에 제수되었다. [[1864년]](고종 1년) [[5월]] [[문과]]에 급제하여 그날로 규장각 대교(待敎)에 임명되었고, 여러 고위 관직을 거쳤다. 그해 [[8월]] 아버지 흥선대원군 다시 그를 아들 없이 죽 형 [[흥완군]]의 양자로 보냈다. 그러나 대왕대비 조씨의 특명으로 다른 종친의 자제를 [[흥완군]]의 양자로 하도록 하고, 이재면의 양자 입양 취소되었다.
         [[1866년]] [[3월]] [[약방]] 부제조<ref>신병주, 규장각에서 찾 조선의 명품들 (책과함께, 2007) 232페이지</ref> 가 되었다.
         1866년 도승지, [[1867년]]에는 직제학이 됐다가 그해 3월 가선대부 동지경연사(同知經筵事)로 승진하였고, 바로 [[이조]][[참판]]이 되었다. 이후 동지경연사, 종정경에 제수되었고, 의정부 당상을 역임하였다. 그 뒤 [[병조]][[판서]], 금위대장, [[이조]][[판서]], [[예조]][[판서]] 등을 지냈다. [[1873년]] 종정경(宗正卿)이 되었으나 [[1874년]] [[11월]]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명성황후]]에 의해 섭정직에서 강제 축출당한 뒤에도 그는 유유하고 고분고분한 성격 덕에 계속 관직에 남아 있을수 있었다. 동생이 국왕이었고 아버지는 섭정인데도 자신에게는 낮 직위가 부여되었던 것에 불만을 품기도 했다. 이때문에 그는 한때 [[명성황후]] 측에 가담하기도 했다. 외가인 민씨 척족에게 아부한 것 역시 관직을 계속 유지하는 비결이었다.
         [[1881년]] [[4월]] [[시강원]] 우빈객(侍講院右賓客)이 되고 이후 [[금위대장]]과, 지훈련원사를 거쳐 같 해 [[8월]] 이조판서가 되었다. 그해 [[10월]] [[이재선]]의 옥사가 있자 상소를 올려 [[이재선]]의 적형임을 들어 스스로 죄를 청하였고, 곧 사직했다. 그 뒤 [[이재선의 옥사]] 관련자들에게 역적의 율로 다스려야 된다는 [[사헌부]]와 [[사간원]] 및 [[성균관]] 유생들의 비난을 받을 때 그는 역모 가담자의 가까운 친족이었음에도 특별히 화를 면할 수 있었다. [[1882년]] [[3월]] [[보국숭록대부]]로 승진, 행 예조판서가 되고, 호조판서를 겸하였다. 이어 훈련대장, [[선혜청]] 당상, 판삼군부사를 역임했다.
         아버지 [[흥선대원군]] [[청나라]] 군인과 문인들의 굴욕과 모욕을 감수하면서도 그는 비밀리에 국내에 편지 서신을 보내 자신을 구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한다. 이는 [[1973년]] [[10월 4일]] [[대한민국]] 월간 문학사상 자료 조사연구실에서 발굴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ref name="문사1">경향신문 1973년 10월 4일자 기사 7면</ref>
         [[민승호]]의 양자 [[민영익]] [[흥선대원군]]이 민승호 일가를 폭탄테러로 죽였다고 단정하고 복수하겠다고 다짐했다<ref name="문사1"/>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대원군 바로 비밀편지를 작성하여 아들 이재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인용문|나가고 안이 나가는 것 고사하고 상감 쳬면이 쳔하의 빗치 나기시니 부디 잘 알외어니 일신을 살려다고....<br />(나 되돌아가고 못 돌아가는 것 고사하고, 상감의 체면이 천하에 빛이 나겠으니, 부디 잘 아뢰어 내 한몸을 살려다오)<br /><br />1884년 날짜 미상, 보정부에서 몰래 쓴 편지<ref name="문사1"/>}}
         대원군의 구조 요청을 비밀리에 접한 흥친왕 배편으로 [[1884년]] [[6월]]부터 [[텐진]]의 보정부로 왕래한다. 그해 [[12월]] 그는 [[인천항]]을 출국, [[청나라]]에 유폐중이던 아버지 [[흥선대원군]]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1883년]] [[3월]]에 일시 귀국하였다. 다시 그해 [[5월]]에 다시 [[청나라]]에 가서 [[흥선대원군]]을 봉양하다 귀국하였다.
         [[1885년]] 민씨 정권이 친러, 친일 등의 성향을 보이며 [[청나라]]를 견제하려 하자,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청나라 정부와 [[위안스카이]] 등의 정치적 계산으로 4년여 만에 귀국하게 되었다.<ref name="daum1">[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25h3642b daum 사전]</ref> 대원군 [[1887년]] [[청나라]]의 [[위안스카이]]와 결탁하여 [[조선 고종|고종]]을 폐위시키고 큰 아들 이재면을 옹립하여 재집권하려다가 실패하였다.<ref name="daum1"/>
         [[이재선]]과 이재면을 옹립하려던 추대기도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흥선대원군]] 장손인 [[이준용]]을 추대하려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준용]] 추대 시도 역시 수포로 돌아갔다. 이러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진 이후 흥친왕과 고종간의 관계는 소원해졌다.
         ==== 갑신정변의 실패와 거 ====
  • 페어리 테일/545화 . . . . 74회 일치
          * [[안나 하트필리아]]는 사명을 마친 뒤에는 현대에 남아 작 마을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살고 있다.
          * [[레비 맥거딘]] 임신, 아버지는 [[가질 레드폭스]]. [[웬디 마벨]] 라미아 스케일에 자주 들르고 [[셰리아 브렌디]]가 조금씩 마력이 돌아오고 있다 한다.
          * 다른 길드들 대체로 일상을 유지 중이나 [[카구라 미카즈치]]는 머메이드 힐이 주간 소서로 전속 모델팀이 되면서 뜬금없는 모델활동 중
          * [[렉서스 드레아]]는 [[미라젠 스트라우스]], [[리사나 스트라우스]], [[카나 알베로나]] 등과 염문을 뿌리나 결국 진상 알 수 없다.
          * [[엘자 스칼렛]] 내색하진 않고 있으니 그 소식 이후 몸단장을 빠짐없이 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중.
          * 그리고 기적인지 우연인지 알 수 없지만 [[메이비스 버밀리온]]과 [[제레프 드래그닐]]과 닮 남녀의 만남을 목격하기도 한다.
          * 그 밖에도 길드원들 각자 행복과 일상을 영위하고 있었고 그날 밤 매우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끝나는 듯 했다. 그런데 갑자기 루시가 정신을 잃는다.
          * 눈을 떠 보니 자기 집. 너무 퍼마셔서 심한 주사 끝에 옮겨진 것이었다. 옮긴 사람 [[나츠 드래그닐]]과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 나츠는 "됐으니까 일하러 가자"고 데려가는데, 사실 그 날 엘자, 웬디, 그레이, [[샤를(페어리 테일)|샤를]]과 함께 "100년 퀘스트"를 떠나는 첫날이다.
          * 전쟁으로부터 1년이 지난 X793년의 어느 밤. 많 일들이 있던 끝에 [[루시 하트필리아]]가 꿈꾸던 일이 이루어졌다. 언젠가는 좋 작가가 되고 싶다던 꿈. 오늘 그녀가 "이리스의 모험"이란 소설로 캠 자레온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날이었다. 루시는 신인상 트로피를 안 채 많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리스의 모험" 그녀가 자신을 모델로 만든 주인공 "이리스"의 모험을 다룬 소설이었다. 출판관계자들과 작가들이 그녀를 축하하기 위해 몰려온다. 그들 인기 소설의 원작자가 이런 미인일 줄 몰랐다고 공치사를 늘어놓는다. 그러다 누군가가 "그녀는 사실 페어리 테일 길드 소속"이란 말을 꺼낸다. 그 말이 퍼져나가자 이 경사스런 자리에 왜 저런 이색적인 집단이 참석했는지 이해가 갔다.
          * 루시는 전쟁 이후 틈틈히 글을 계속 썼다. 그렇게 해서 적 "이리스의 모험" 썩 많이 팔린 건 아니지만 좋 평가를 받아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꿈 중에 하나를 이루게 되었다. [[안나 하트필리아]]도 소식을 듣고 축하하러 와주었다. 그녀는 아직 현대에 남아있다. 어느 작 마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살아가는 중. 지금도 종종 루시는 만나러 가곤 하며 오늘도 선조이자 선배 작가로서 조언을 해주었다.
          나츠는 둘이 모여있는 걸 보고 새삼 "둘의 냄새가 같다"는 걸 깨닫는다. 그래서 차분해지는 기분이라고 하는데 가질 어린 시절 기억이 돌아온 건지 "나츠는 옛날에 안나 선생님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끄집어낸다. 그러나 정작 나츠는 그래서 어쨋냐는 식이라 오히려 가질이 당황한다.
          * 가질과 [[레비 맥거딘]] 옆에서 보기에 괴로울 정도로 꽁냥꽁냥해졌는데 파티가 한창이던 도중 레비가 잠시 가질을 불러내 뭔가 귀띔을 한다. 그걸 들 가질이 세상 끝장난 표정을 짓는데. 루시는 순간적으로 "아기"란 단어를 들었지만 기분 탓으로 돌린다. 그러나 그 옆에, 좀 더 귀가 좋 [[웬디 마벨]]이 얼굴을 붉히고 있는 걸 보면 임신이 틀림 없는 모양이다. 오늘 밤에 밝혀진 또다른 경사.
          * 웬디는 여전히 [[샤를(페어리 테일)|샤를]]과 함께 지내며 종종 라미아 스케일을 방문하고 있다. 본인 딱히 하고 싶어하진 않지만 아이돌 노릇도 계속 하는 중이다. 올해도 [[셰리아 브렌디]]와 감사제에서 공연했다. 그보다 반가운 소식 셰리아가 조금씩 마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웬디는 그런 소식을 빠짐없이 루시에게 말하곤 했다.
          * 다른 길드들 대체로 전쟁 전과 다를 게 없다. 세이버투스는 매년 하는 푸드 파이터 대회를 또 개최했고 또 [[미네르바 올랜드]]가 석권했다. 최종 경쟁자였던 [[스팅 유클리프]]와 [[로그 체니]]를 압도적으로 앞지르는 스코어. 블루 페가수스는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IOY 자리에 오르며 전성기를 구가 중. 변동이 심한건 머메이드 힐. 주간 소서러의 전속 모델팀으로 발탁되면서 [[카구라 미카즈치]]가 관심도 없던 모델 일을 시작했다. 어쨌든 다들 잘 지내고 있다.
          * 좋 자리니만큼 술에 약한 루시도 일단 축하주를 마신다. [[카나 알베로나]]가 모처럼 경사스런 자리니 더 마시라며 병나발을 강요하다 아버지 [[길다트 클라이브]]에게 "여자에게 너무 먹이지 마라"고 쓴소릴 듣는다. 길다트는 제법 아버지티가 나게 됐지만 쥬비아가 취해서 벗어재끼는 걸 보고 "역시 더 먹이는게 좋겠다"고 말을 바꾸는걸 보면 갈 길이 한참 멀었다. 결국 카나에게 두들겨맞는다.
          그레이는 자기가 원조 노출광인 주제에 쥬비아가 벗어대자 질색하며 바깥으로 끌고 나간다. "무슨 생각이냐"고 따지는데 사실 모든 길드원이 그레이에게 해주고 싶 말이다. 문득 그레이의 시선이 쥬비아의 허리 쯤에 남 흉터에 닿는다. 그 전쟁의 흉터가. 서로 자신을 찌러서 생겼던 상처. 그레이가 웬디에게 부탁해서 완전히 없앨 수 있지 않겠냐고 묻는다. 하지만 그레이도 자기가 찌른 자국이 그대로다. 쥬비아가 그걸 말하자 어쩐지 당황하며 "남자와 여자의 몸 다르다"고 허둥댄다.
          >네 몸...!
          그레이가 무심코 그렇게 말하다 말끝을 흐린다. 쥬비아가 간절한 얼굴로 다음에 올 말을 재촉한다. 결국 그레이는 "네 몸 내 걸지도 모르고"라고 염장지르는 소릴 한다. 이 발언 제법 먼 거리였지만 귀 밝 웬디에겐 다이렉트하게 전달되면서 괴롭힌다.
  • 헌터X헌터/369화 . . . . 74회 일치
          * BW호 출항 2일 째. 출항 후 18시간 경과. 쓰러졌던 [[크라피카]]가 9시간 만에 눈을 뜬다. 엠퍼러 타임 무려 9시간이나 낭비. 총 12시간을 연속사용.
          * 빌이 숨긴 덕에 나머지 경호원들 크라피카의 기절을 모른다. 크라피카가 정신을 잃 시점에서 어쩐지 [[오이토]] 왕비 또한 기절해서 침대에 눕혀놨다.
          * 빌의 추정으로는 스틸 체인을 공유하는 대상 크라피카와 연결돼 있어 상태가 영향을 받는 것. 크라피카가 눈을 뜨자 곧 왕비도 정신을 차린다.
          * 크라피카는 엠퍼러 타임의 지속시간 세 시간이며 한계를 넘으면 세 배의 반동을 받는 걸로 추측하나 변수는 더 있을 듯하다. 마치 폭음같 맥동이 전조 증상.
          * 정보가 없는데다 위험도가 높 4왕자를 우선해야 한다 설득하고 시녀 시마노도 그에 맞장구를 쳐주나 왕비는 쉽게 의심을 풀지 않다.
          * 13왕자 마라얌 측에선 헌터 협회 소속 "베레리인테", 세반치 왕비 소속 "바리겐"이 파견. 바리겐 측 절호의 기회라고 여기고 있다.
          * 제 9왕자 할켄부르그 측에선 "세쥬르"와 "유히라이"를 보내는데, 그들을 포함해 경호원 전원이 할켄부르그의 손에 생긴 것과 같 깃털 문양이 있다.
          * 할켄부르그 측의 진짜 의도는 이 깃털의 정체가 뭔지 알아내는 것. 하지만 그의 사설병들 보나마나 할켄부르그의 넨수일 거라고 짐작하고 있다.
          * 제 10왕자 카쵸와 11왕자 후게츠는 왠지 시녀를 보냈다. 후게츠의 시녀들 보내진 것에 당황하나 카쵸 측 시녀들 그 방을 떠난 것 자체를 기뻐한다.
          * 8왕자 사레사레 측 경비대장 "무샤호"를, 7왕자 루즈루스는 두아즐 왕비 소속병 "사토비"를 보낸다. 그는 크라피카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우지 못한다.
          * 그때 넨능력으로 보이는 여자 인형이 나타나는데. 그 능력 "사일런트 마조리티". 대체 누가 발동한 능력일까?
          * 왕위계승전의 무대가 되어버린 BW호. 그러나 배는 아무 것도 모르는 듯 바다 위에 떠있었다. 목적지는 암흑대륙. 출항 2일 째. 항구를 떠난지 18시간이 되는 시점이었다. [[크라피카]]가 눈을 뜬 시각이었다. 끔직한 파열음을 끝으로 기억이 끊겼던 크라피카. 그는 여전히 [[오이토]] 왕비의 주침실에 있었다. 눈을 뜨자 보인 것 "빌"이었다. 그는 크라피카가 의식을 되찾 걸 보고 다행이라고 말했다. 방금 전까지 리스크를 감수해더라도 의사를 불러야 되나 망설이던 참이었다. 크라피카는 자리를 차고 일어나 몇 시냐고 물었다. 빌 그에게 목소리를 낮추라고 했다. 크라피카가 실신했던 사실을 함구했기 때문이다. 다른 경호원들 그가 임무 수행 중인줄 알고 있다. 크라피카가 안달하지 않아도 빌 그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잘 전달해주었다. 그가 쓰러진지는 약 9시간. 크라피카가 아연한 표정을 지었다. 설마 그렇게나 지났을 줄이야. 크라피카는 왕비의 안위도 확인했다. 그리고 빌 뜻밖의 사실을 전했다.
          * 왕비도 같 상태였다. 크라피카가 정신을 잃고 얼마지 않아 그녀도 쓰러졌다. 지금 그녀는 시마노의 간호를 받으며 침대 위에 있었다. 크라피카가 고개를 돌려 보니 거기엔 왕비와, 그 곁을 떠다니는 "스틸 체인"의 아바타 "돌핀"이 보였다. 왕비가 막 눈을 뜨고 있었으나 크라피카는 거기에 신경쓸 정신이 아니었다. 돌핀이 아직도 왕비 곁에 있다는 것, 엠퍼러 타임이 12시간 째를 발동 중이란 말이었다.
          왕비는 잠에서 깬 것처럼 일어났다. 그녀가 시마노에게 와블 왕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이, 빌이 크라피카에게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같 시간에 쓰러지고, 다시 같 시간에 일어나고. 크라피카가 무리해서 쓰러지면 능력을 공유하는 인물도 같이, 그런 패턴이었다. 크라피카의 계산도 복잡해졌다. 혹시 엠퍼러 타임의 한계 시간이 3시간이란 의미인가? 그 한계를 넘으면 3배인 9시간의 블랙아웃 상태에 빠지는 걸까? 아니다. 그렇게만 볼 일이 아니다. 빼앗 능력에 따라 시간에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엠퍼러 타임 여전히 발동 중이고 다음 번에도 3시간 만에 쓰러진다고 장담 할 수 없다. 정신을 잃기 직전 들었던 끔찍한 파열음. 그 폭음 같 맥동이 신호일지 몰랐다.
          * 다소 무례한 일이 될지 모르지만, 크라피카는 왕비에게 곧바로 다음 수색을 부탁했다. 왕비는 침대에서 벗어나지도 못했고 크라피카 못지 않게 초췌해 보였으나 거절하지 않았다. 그녀가 12왕자 모모제의 거처부터 재개하면 되겠냐고 물었다. 크라피카는 아니라고 했다. 자신의 계산에 착오가 있었다고 했다. 스틸 체인 무리를 해서는 안 되는 능력이었고 이번 실신도 분명 그것 때문이었다. 따라서 수색 순서를 바꾼다. 이번엔 제 4왕자의 거처부터 시작한다.
          왕비가 보기에도 크라피카의 안색이 좋지 않았나 보다. 그녀가 그의 얼굴을 살피며 정말 괜찮 거냐고 확인했다. 거짓말도, 허세도 부릴 수 없었다. 크라피카는 솔직하게 모르겠다고 대답한 뒤 그러니 자신이 신호를 주면 반드시 돌핀에게 능력 해제를 지시하라고 당부했다. 거기에 수긍하고 메모를 살피던 왕비. 그런데 그녀의 표정이 돌변했다.
          왕비의 안에서, 뭔가 바뀌었다.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빌과 시마노도 크라피카와 같 걸 생각했다. 크라피카는 왕비에게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체리드니히를 우선한건 순수하게 전략적 판단 때문이었다. 상위 왕자를 우선시 한 건 물론 시간의 제약 때문. 그리고 상위 왕자 중에선 체리드니히가 가장 적격한 대상이다.
          제 1왕자 벤자민 "정찰이 불가능"한 경우였다. 그의 사설병 전원 넨능력자로 보는게 좋았다. 그렇다면 방에 개미 한 마리도 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시간의 제약을 미처 몰랐을 때도 벤자민의 거처는 맨 마지막으로 접근할 생각이었다.
          제 2왕자 카밀라도 비슷한 경우다. 넨능력을 갖춘 병력이 있을 것이다. 넨능력 수업에 응하지 않 점이 결정적이다. 굳이 정찰하러 오지 않아도 그걸 보완할 능력자가 있거나, 하다못해 제 2왕비 두아즐 왕비의 경호병만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아니라면 카밀라 왕자가 전권을 쥐고 있기 때문이거나. 시마노는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맞장구쳤다. 그녀가 아는 한 카밀라에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건 국왕 [[나스비 후이러궈우]] 뿐이다.
          제 3왕자 장레이는 논외. 이미 커넥션이 생겼으니 무리해서 접근할 필요도 없다. 따라서 지금 가장 우선시 해야 할 건 정보가 전혀 없는 데다 위험도도 높 체리드니히가 되는 것이다.
  • 김형준(배우,가수) . . . . 73회 일치
         ||<#00BFFF> '''별명''' ||자라, 거북[* 목이 길어서 붙었다.], 김오피테[*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성씨를 합친 별명, 데뷔 초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여 붙여졌다.], [br]인형준[* 인형+형준의 합성어. 말 그대로 인형처럼 예뻐서 붙여졌다. 비슷한 별명으로 프랑스 인형이 있다.] ,아카짱[* 아카(애기)+짱(친애를 뜻하는 일본의 경칭) 일본 활동 때 일본 현지 스텝이 붙여준 게 시초로 멤버들과 팬들이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별명. 행동이나 얼굴, 성격이 애기같아서 붙였다고 한다.], 김자라[* 성+자라. 목이 길어서 자라 같다고 붙여졌다.], [br]기명준, 막내온바닥[* 막내온탑의 반대말, 동시대 아이돌들이 다 막내온탑, 실세를 맡고 있을 때 --심지어 그룹 내 동갑 멤버는 서열 1위-- 거의 혼자 막내둥이 취급을 받았다. 서열순위 꼴지. 형준에게 하극상 없다. 그저 막내일 뿐...], 깐준[* 앞머리를 깐 형준], [br]쪼꼬쭌[* 럽라디 때 베이비펌을 하고 나오자 팬들이 본인이 키우는 푸들인 쪼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쭌디제이[* 쭌+DJ. SBS 라디오 김형준의 뮤직하이에서 디제이를 맡으면서 본인이 직접 붙인 별명], [br]쭌[* 멤버들이 부르는 애칭이다.], 스에꼬[* 일본어로 막내라는 의미. 이름이 비슷한 김현중과 구분하기위해 쓰였다. 반대로 김현중 리다], --인왕--[* 인자한왕자 줄임말로 본인 시키면 무조건 다한다고 그래서 인왕]||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명예 [[프로게이머]].[* 명백히 케스파 공인 ''''명예'''' 프로게이머이다.] 같 그룹 멤버 [[박정민(SS501)|박정민]]이랑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나왔으며 5인조 [[보이그룹]] [[SS501(아이돌)|SS501]], 3인조 유닛 [[Double S 301]] 멤버다. 동생으로는 [[유키스]] 전 멤버인 [[알렌기범]]이 있다. 친구이자 톰과제리의 톰인 [[박정민(SS501)|박정민]]과는 앙숙이자 절친이다.
          * 게임을 좋아한다. [[바람의 나라(게임)|바람의 나라]]도 열심히 했었고, Double S 301 쇼케이스 후에 이어진 V앱에서 "난 나중에 게임 롤같거 할때 할래." 라는 발언으로 보아 [[리그 오브 레전드]]도 즐겨 하는 듯. ~~팬싸에서 어떤 팬이 랭킹 물어봤더니 다이아라고 한다...~~ ~~멘탈이 튼튼한가보다.~~
          * 막내답게 눈물이 많다. 음악방송에서 1위하면 거의 운다. 리더 뒤에서 맨날 펑펑 운다. 뒤에서 달래주는 멤버들 덤 --근데 데뷔 초엔 멤버들도 같이 울었다.-- --주로 규종이랑 같이 운다.-- --지금도-- SS501 내 공식 울보
          * 귀신이나 무서운걸 싫어한다. 다른 멤버들 무서운 이야기나 예능에서 공포체험을 하면 '오! 깜짝이야'... 그냥 이정도 반응인데 뭔가 튀어 나왔다하면 혼자 으악악악!!!!!! 소리부터 지른다. --더 하면 울것같다.--
          * 성격이 순진해서 남의 말에 잘 넘어 가는 편이다. 멤버들이랑 마트에 물건을 사려가면 옆에서 근슬쩍 이것 맛있데 몸에 좋데 란 말에 무조건 그냥 장바구니에 막 담는다.
          * 좋아하는 색깔 검정, 파랑, 색을 좋아한다.
          * 작 얼굴에 오똑한 코, 큰 눈 때문에 인형준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동양인 답지 않게 높 코는 어머님과 할머니, 사촌누나인 [[http://i.imgur.com/mS7AYGr.jpg | 장엘리]], 친동생인 [[알렌기범]]을 보면 빼박 유전이다. --사촌누나도 연예인 뺨치게 이쁘시다-- --오오 우월한 유전자-- 또 [[http://i.imgur.com/CfGoYyP.jpg | 16세에 찍 여권사진]]과 18세에 찍 옥주현의 뮤비 Catch를 보면 지금이랑 똑같다. --sm에서 길거리 캐스팅 받 것만 봐도...-- [[http://i.imgur.com/H770qjj.jpg | 외모가 오해할 만하다.]] [[http://i.imgur.com/mM0Y8Zz.jpg | 김형준이라 쓰고 인형준이라 읽는다.]] 얼굴이 너무 하얘서 한국 화장품 중에는 피부톤이 맞는 게 없어 코디네이터들이 외국 제품으로 화장을 해줬다고 한다.
          * 여담으로 'Never again' 활동 때 몸무게가 58kg 이었다고 한다. 181에 58kg... 도 아니었다. '''54 ~ 56kg'''이었다고 본인이 직접 김천경찰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 이 시절엔 '뼈였다'고 표현하기도. 지금(2018년 하반기) 72kg이라고 한다. [[https://youtu.be/wcUIufXF_5c|2018년 7월 20일 방송. 1:33:18부터.]]
          * 가수 윤수일과 일본배우 카시와바라 타카시 대만의 배우겸 가수 오존을 닮았으며 영국배우 [[데이비드 테넌트]] 닮꼴 1위에 선정됐다.[[http://v.entertain.media.daum.net/v/20080226120910214?f=m|#]]
          * 매사에 밝고 천진난만한 성격이라 누구와도 잘 친하게 지내며 SS501 멤버들과도 같이 손잡고 화장실가고 --뽀뽀하고-- 할 정도로 친하다. 특히 박정민이랑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같 고등학교]] 출신으로 둘이 있으면 늘 티격태격격 하는 사이지만 한편으로 서로 챙겨주기도 해서 절친이다.
          * [[사랑 노래를 타고]]에서 함께 출연했던 [[백성현]], [[곽희성]]과 친분을 과시했다.
         그룹에서 막내 포지션을 맡고있다. 데뷔 초 곱상한 얼굴과 막내라는 이유로 --비주얼 멤버는 노래를 못한다는 인식에 따라-- 노래를 못할 꺼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많 파트와 안정적인 라이브 덕분에 그런 말 빠르게 사라졌다. 19살에 막내로 데뷔했지만 중학생 때 부터 장장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에 멤버들 중 최고참이며 노래, 춤, 랩 등 많 포지션을 담당할 정도로 기본기가 탄탄하다. 그래서 그런지 [[SS501(아이돌)|SS501]]에서 가장 많 포지션을 담당한다. 화음, 코러스, --센터--, 랩, --기염-- 등. 노래를 잘 들어보면 본인 파트 외에도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 --목소리가 낮고 힘이 있어서 멤버들의 목소리가 묻히는 걸 수도 있다...-- --박정민 빼고 다들 하이톤--
         허영생이 음역대가 높고 넓 메인보컬 이라면, 김형준 음역대는 좁지만 안정적인 보컬로 노래 전체를 받혀주는 미들톤의 리드보컬이다. 그래서 보통 아카펠라를 할때, 김형준이 먼저 음을 찾고 멤버들이 그 음에 맞춰서 자기 음을 찾는다. 비음이 꽤 있는 편이다. 톤이 중음이라 그런지 발라드랑 댄스곡 둘 다 어울린다. 다만 댄스곡 강렬하고 시끄러운 것보단 소프트, 세미 정도가 어울린다.
         '경고'에서 허영생이랑 함께 파트가 많이 배정 되었는데 1, 2절을 나누어서 불렀고 2절이 끝나고 마지막 파트를 넘어가는 부분에서 허영생이 고음을 내지르면 이어서 김형준 거기에 맞추듯 노래를 불렀다. 'Snow Prince'에서 파트가 상당히 적었지만 'Fighter'때 허영생이랑 함께 파트를 제일 많이 배정 받았다. 'Unlock'에서 파트가 상당히 줄었지만 이 노래에서 김형준이 가성으로 노래를 부른다.
         '4Chance'에서 1절 첫 소절과 하이라이트 중간에서 단독파트가 단 6초밖에 없었다. 하지만 '겁쟁이'에서 하이라이트에서 혼자 불렀다. 'U R Man'에서 허영생, 김형준이랑 1, 2절 파트를 나누어서 불러 파트가 많이 배정 되었다. '내 머리가 나빠서'에서 허영생, 김규종이랑 배정된 파트는 비슷했다. 허영생이 1절 하이라이트는 단독으로 불렀고 2절 하이라이트는 김형준이 단독으로 불렀다. 그러나 . 'Deja Vu'에서 파트는 상당히 줄어 들었다. '널 부르는 노래'에서 단독으로 부르는 노래가 단 한 파트가 없고 랩만했다. 'Love Like This'에서도 적 파트를 배정 받았고 'Love Ya'에서도 랩을 제외하고는 보컬 파트는 적었다.
         'PAIN'에서는 'U R Man'때처럼 파트는 똑같았다. 'AH-HA'에서는 허영생이 거의 다 불러서 랩만하는 김규종을 제외하고 노래파트는 김형준이 제일 적게 배정받았다. 'REMOVE'에서 허영생이 단독으로 부르는 하이라이트를 제외하고 1, 2절을 김규종이랑 파트를 나누어서 바꿔 불러[* 김형준이 1절 첫 소절을 부르면 김규종이 뒤이어 1절을 마무리 지었고 2절 첫 소절을 김규종이 부르면 2절 김형준이 마무리 지었다.] 'AH-HA'때보다 파트가 늘어났다. 가장 중요한 부분 노래가 끝나는 마지막 후렴구에서 가성으로 부른다는 점이었다.
         김현중, 김규종에 비해 기본적으로 랩 실력이 좋 편 이다. 그래서 앨범에서도 주로 랩을 많이 담당하고 있다. 김현중과 김규종 랩을 천천히 하는 편 이지만 김형준 빠른 랩도 소화가 가능하다.
          * 1월 13일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과 함깨 슈퍼바이킹에 출연했다. 김현중과 팀을 이루어 각종 장애물을 무사히 넘겼지만 5라운드에서 김현중이 중심을 잃고 넘어져 김형준 물에빠진 생쥐꼴이 되었다.
          * 2월 2일 SS501 전원과 함께 기분좋날에 출연했다
  • 영주시 . . . . 73회 일치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철도]]교통 중심지로서 시내에 있는 [[영주역]]에서 [[중앙선]], [[영동선]], [[경북선]]이 교차한다. [[철도청]] 시절에는 전국에 5개밖에 없었던 지방철도청이 자리잡기도 했다.(2013년 현재는 코레일 경북본부) 과거 철도로 번성한 도시였지만, 오히려 지금 노후되고 도심을 이리저리 관통하며 찢어놓는 철도가 도시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여기는 여론도 높아진 상태다.
         2017년, 인구가 줄고 있는 전국 20개 중소도시 중 하나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8/2017042800340.html|보도]]되었다. 국토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인구 기준으로 정점 대비 인구 감소율 37.2%, 빈집 비율 9%. 빈집 비율 전국 기준 빈집 6.5%보다는 높지만, 다른 19개 도시가 모두 10%를 넘기는 데 비하면 낮다고 한다. --결론 인구가 줄고 있다--
         1980년 영주군 영주읍이 영주시로 승격되어, 남 영주군 지역이 영풍군(榮豊郡, '영'주와 '풍'기에서 한 글자씩 따서 새로 지었다)[* [[영풍그룹]]과는 관계 없다.]으로 개칭되었다. 1995년 영주시와 영풍군이 통합되어 현재에 이른다.
         북부로 [[소백산]]을 끼고 있어서 북쪽 지형이 험한 편이지만 중부와 남부는 평탄한 침식 구릉지대로 높 많이 없는 편. 다른 경북 지역과 마찬가지로 논밭만큼이나 과수원이 많다. 특히 시골길엔 [[사과]] 농장이 정말 많다. 기후의 온난화로 [[대구광역시]] 등 경북 남부 지역에서 사과 주산지가 경북 북부로 올라온 덕에 이 지역 사과가 유명해지고 있다. ~~이제 이마저도 머지않아 [[강원도]]•[[경기도]]•[[황해도]] 쪽으로도 올라갈 듯.~~. 이미 영주에서 심 묘목들이 철원이나 영월로 판매되고 있다.
         기후는 분지가 다 그렇듯이 전국 평균보다 낮 강수량을 보인다. 또 내륙 지역이니만큼 일교차와 연교차가 굉장히 크고, 겨울 기온 강원도 산골짜기에 필적한다.
         2018년 6월 26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영주시청이 2019년부터 2022년 3월까지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소수서원)~단산면 병산리(선비세상 관광단지) 2.8㎞ 구간에 총 사업비 100억원(국비 50억, 경북도비 5억, 영주시비 45억원)을 투입해 모노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모노레일 설치와 함께 탑승장 3곳과 정거장 5곳, 회랑(1548㎡)을 설치하고 모노레일 차량 14량(8인승)을 투입한다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uperidea&no=65078|꿈]]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868480|이루어진다]].
         부석면의 봉황산 자락에는 그 유명한 [[부석사]]가 있다.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최순우 작가의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배경)과 부석사 소조 아미타여래 좌상을 볼 수 있다. 무량수전과 함께 [[고려]]시대 문화재인데, 이 좌상 향토색이 강조되고 인체비례적 아름다움에서는 약간 떨어지는 ~~저퀄~~고려 불상과는 달리 [[신라]] 불상의 양식을 계승해 균형미를 갖춘 불상으로 평가된다.
         또 부석사 앞으로는 영주 남부의 넓 구릉지대가 펼쳐져 있어 낮 산들이 겹겹이 겹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풍기[[인삼]], 영주사과, 영주고구마빵, [[한우]], 인견, --이불-- 등이 유명하다. 특히 풍기인삼 영주는 몰라도 이 둘 아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전국에 널리 알려졌다. 매년 나름 큰 축제인 풍기인삼축제를 개최한다. 인견 비스코스 레이온. [[펄프]]로 만든 재생섬유로 풍기읍 쪽에서 밀고 있다.
         영주에 왔으면 딴건 다 못해도 한우는 꼭 먹어보자. 정말 싼 가격에 좋 한우를 구입할 수 있다. [[과일]]의 경우 전체적으론 사과가 주류이지만 순흥면의 경우 [[복숭아]], 단산면 [[포도]]도 유명하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대한민국의 지리적 표시제]]를 적용받는 농산물로는 영주 사과가 있다.
          * 시내에 분식, 간식으로 유명한 곳이 많다. 정도너츠의 생강도너츠, 시내 아디다스 앞 농협위치에 저녁에만 열리는 꼬치집(참고지만 김밥도 상당히 맛있다), 그리고 밑으로 조금 내려가 랜드로바 가게 ~~지금 금강제화~~ 앞에 있는 랜드로바 떡볶이, 거기서 더 내려오면 롯데리아 옆 태극당(빵집), 그리고 나드리 분식, 중앙분식의 쫄면이 영주시내에서 시민들이 대표적으로 즐겨찾는 분식/간식집이다. ~~다만 맛을 너무 기대하진 말자.~~ ~~영주 출신인 부모님 서울에 사셔도 1년에 3~4번씩 쫄면 먹으러 꼭 내려가던데~~
          * 의외로 영주 시내에는 '맛집' 이라고 할만한 식당들이 잘 소개되지 않는데, 그 이유가 대부분 맛집이라고 할만한 식당들 영주시내에 있지 않고 "정말 이런데 식당이 있어요?" 라고 생각할 정도로 영주시 외곽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민물매운탕, 오리고기, 닭발과 같 히든(?) 식당들의 경우 대중교통으로 가기 불가능하며 광고도 하지 않아 입소문으로 알고가지 않는 한 알고 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배달을 시켜보려고 배달책을 펴는 순간 정말 먹을 것이 없게 느껴지는 이유가 이것. 그러므로 지역민들이 점심 저녁으로 꾸준하게 찾을만한 맛있는 식당을 아는 경우가 많아 영주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꽤 괜찮 식당을 알 수 있다.
          * [[헌혈의 집]]이 없다. 하려면 [[안동]]으로 가야 한다. 하지만 헌혈의 집 대부분 특별시, 광역시와 지역 중심 도시에나 있지 영주시보다 인구가 많 곳조차도 헌혈의 집이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므로 특이한 사항 아니다. 비정기적으로 헌혈 버스가 학교로 오지만 1년에 1번꼴.(...)
          * 과거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대극장 2개, 소극장 4개가 있었으나 90년대 말에 소극장 3개로 줄더니, 2018년 현재는 소극장 1개 밖에 안남아있다. 마지막으로 남 '예당 시네마'는 시내 한가운데에 있는데, 상가빌딩 2층을 쓰는지라 관이 1개밖에 없고 그 크기도 작다. ~~하지만 의자는 [[CGV]]에서 뜯어온 듯하다.~~ 그래서 대부분 영화를 보러 간다고 하면 안동으로 이동하여 [[메가박스]]나 [[CGV]]를 이용한다. ~~심지어 문경시에도 메가박스가 있는데!~~
          * 사람이 줄어든 탓인지 밤에 별로 할 게 없다. 늦 저녁이 되면 시내의 상가들 문을 다 닫아버리기 때문. --그래도 17시만 되도 가게 닫는 호주, 뉴질랜드 같 곳보단 그나마 양반-- 심지어 PC방마저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있어 분명 금요일 밤인데도 정말 사람들이 어디갔나 싶을 정도로 늦 저녁의 영주 시내는 정말 조용하다. 그래도 육거리 경북전문대 근처가 나름 대학가라고 밤에는 정말 활발해진다. 기차역에서 죽 이어지는 나름 신도시(80, 90년대 건설한 지역이다)이고, 바로 앞에 현대아파트가 있어 인구가 많 탓도 있어 보인다. 그리고 가흥동 택지 개발이 되면서 거기도 사람들이 몰리는 추세. 하지만 학생들 육거리 위주고 여행객이나 직장인인 경우엔 택지 쪽을 더 찾는 것으로 보인다.
         [[동남방언]] 중에서도 안동, 봉화, 예천 등 경북 북부지방 방언권에 속한다. 그러나 그나마 평야가 많 안동, 예천 등과 달리 산악에 걸터앉 지형인지라 영주-봉화 사투리는 안동과도 미묘하게 다르다. 때문에 경상북도에서도 사투리가 조금 이질적으로 들릴 수 있는 곳이다. 사실 제주도를 제외한 육지 지역에서는 사투리가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인데, 서울에서 가장 먼 부산보다 그나마 수도권과 가까운 영주의 사투리가 더 알아듣기 어려운 이유는 강원도 남부지방과 충청북도 동부([[제천시]], [[단양군]]) 이들 지역의 사투리가 조금씩 섞여있기 때문. [[부산]]을 비롯한 경남 해안가 사람들 북한이라고 하면서 어설프다고 놀리기도 한다. 가끔 수도권 사람들이 사투리 별로 안 쓴다고 하기도 한다. 다음 영주 사투리의 예문이다.
         > 아래께(=며칠 전에) 한데서(=바깥에서) 다릐가(=다른 이가) 마케(=전부/죄다. 사실 이건 강원도 사투리 '마카'의 변형이다) 시스맘(=각자/제각기) 선낱씩(=하나 둘/적 수/조금씩) 주께는데(=지껄이는데) 메란도 없었(=매우 많다/정신 없다/난장판이다)니더(=경북 북부지방 종결어미. [[동남방언]] 문서에서 유홍준이 능교형과 니껴형으로 구분한 문단 참조할 것).
         || '''평면''' ||<:>13.24%||<:>{{{#C9151E '''66.39%'''}}}||<:>{{{#696969 9.24%}}}||<:>7.25%||<:>{{{#696969 2.10%}}}||<:>{{{#808080 ▼53.15}}}||<:> 74.47 ||
         || '''읍·면지역'''[* 풍기읍, 이산면, 평면, 문수면, 장수면, 안정면, 봉현면, 순흥면, 단산면, 부석면 (구 영풍군)] ||<:>15.15%||<:>{{{#C9151E 60.00%}}}||<:>14.06%||<:>6.98%||<:>2.75%||<:>{{{#808080 ▼44.85}}}||<:> 73.60 ||
         [[경상북도]] 지역답게 보수정당 강세 지역이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는 영주시 단독 선거구였으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인구 부족으로 인해 [[문경시]]-[[예천군]] 선거구와 통합되었다. 그런데 문경, 예천 선거구와 통합된 건 잘못되었고, [[생활권]]이 같 [[봉화군]]과 선거구를 통합하는 것이 타당했다는 의견이 있다.
  • 황효진(기업인) . . . . 72회 일치
         웨스트 서버 fOu 클랜에서 Sonic[fOu]로 활동하기도 했다. 군 입대 후로 활동이 줄기도 했고, 본인도, fOu 클랜 측에서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주로 기발한 엽기 전략을 자주 사용하며 아프리카에서 [[스타크래프트]] 강좌를 해왔다. 가스저그, 소풍저그 등이 대표적이다.[* [[3드론]] 소닉이 최초로 사용하지 않았다.]
         2007년 당시의 황효진(맨 왼쪽). 옆에 있는 사람 노는대학TV를 합작한 [[유신(스트리머)|유신]]과 나우콤 김욱 상무이사이다.
         이후 초창기 [[아프리카TV]]로 진출하는데 당시 [[고소미#s-2|고소미]]를 좋아하던 [[유신(스트리머)|유신]](BJ)과 합작으로 스타 중계방송인 '노는대학'을 개설, 인터넷방송 플랫폼에서의 스타중계의 초석을 놓았다.[* 그러나 이 둘 2011년경 관계가 단절되었고 [[망치부인]] 다음으로 유신과 가장 대립각을 세운 인물중 하나였다. 유신의 여론이 예나 지금이나 워낙 나빠서 이때만해도 황효진이 차라리 낫다는게(물론 황효진도 까이긴 했지만, 지금처럼 절대적으로 까이는 수준 아니었다) 여론의 대세였으나... 황효진이 지금처럼 추하게 몰락하리라고는 대부분이 생각치도 못했엇다.]
         그리고 사업을 벌이기 위해서 군대에서 사업 관련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전역 후 다시 아프리카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주 만에 랭킹 1위를 먹는 기염을 토했다. 군대에서 전역하고 나왔을 무렵엔 상당히 살이 빠졌다. --물론 빠진 살 도로 찌웠다-- 예전의 입담만큼 못하지만 그래도 건재하다는 평가.
         그런데 [[2011년]] 6월에는 [[마재윤|마모씨]]를 초청해 게임을 하게 만들고 "'''실제로 만나봐야 한다. 그런 일이 생긴 이유가 따로 있다.'''" 따위의 말을 하며[* 실제로 틀린 말 아니다. '''이유 없이 죄를 저지른 사람 없으니까.''' ~~그 이유가 돈이라는 게 문제지~~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지만, 그 행동 때문에 누가 피해를 입었다면 어떤 이유가 있었든 그 행동 정당화되지 못한다는걸 알아두자.] '''[[마재윤|마모씨]]의 조작 행동을 옹호해서''' 까였다. 아프리카의 특성상, 방송국 메인에 스폰서 링크를 달고 돈을 받는데 랭킹이 떨어져 스폰서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무리수를 두었다는 게 지배적이다. 그런데 원래는 마재윤을 이용해 자신의 방송을 홍보하려는 계획이었는데, 마재윤이 스스로 아프리카 방송을 열어버리고 [[철구(BJ)|철구]]와 손을 잡았다. --뒤통수 돋네-- --이때부터 기질이 있었다는 걸 알았어야 했는데...-- 후에 같이 [[소닉 스타리그]]를 중계하던 [[김태형(1973)|김태형]]~~[[유흥업소|이 사람도 결국 흑역사가 되었지만]]~~이 이 사실을 묻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얼버무렸다고 한다.
         어록으로는 "투해처리", "여섯시 드랍쉽 내렸어요" 등이 있다. [[http://pann.nate.com/video/216237243|링크 (투해처리)]] 여담이지만 이 사건 당시 경기하던 [[전종범]]과 [[강동현]] 2012년 스타2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치게 된다.
         [[2012년]] 신발팜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인터넷 방송 약간 소홀히 하는 모습이 보였다. 과거부터 변하지 않는 개드립과 수준이 떨어진 게임 실력으로 인해서 방송이 점점 재미없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던파걸 출신인 [[민주희]]와 사귀는 사이로 알려져 있었다. 실제 [[싸이월드]] 등에 들어가 보면 다정다감하게 찍 사진이 눈에 띄었고, 소닉이 인터넷 방송을 할 때 민주희가 매니저를 보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 하지만 2015년 6월 개인방송에서 밝히길 1년 전쯤에 헤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소닉과 헤어진 선택 옳았다~~]
         BJ 소닉이 개최하는 BJ 스타리그. 자세한 내용 [[소닉 스타리그|문서 참조]].
         반응 편. 스꼴들의 호응도도 높고, 더구나 '''참여 선수들의 이름값이 장난 아니다.''' 거기에 경기의 흥행도에 따라 경기를 하던 전 프로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몽군, 전태규, 박세정 등이 랭크되어 본 적이 있다. 특히 몽군의 그 경기는...] 단, '''과거 팀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 문제.
         그 후 2015년 8월, 기존 팀의 팀원 그대로하고 새로운 스폰 기업을 찾아서 팀 6팀과 아마추어 팀 2팀 총 8팀을 꾸려서 프로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를 들자면 [[최호선]], [[임홍규]], [[김택용]] 등 전 [[SKT T1]] 팀원들이 있다면 그 멤버는 그대로 하되, SKT가 아닌 다른 스폰 기업 이름의 팀으로 활동한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회사 사정이 안 좋았는지 프로리그는 흐지부지 되었고 [[소닉 스타리그]]는 잠정 연기되었다. 물론 후술할 사건들에 의해 사실상 열릴 가능성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
         쇼핑몰 신발팜 2014년에 스베누로 이름을 바꾸고 사업을 크게 확장하였고[* 이때 순이익으로만 10억정도 벌었으나 무리한 사업으로 그대로 날려 먹었다고... 그리고 인터넷 방송으로 사업 투자금을 모았다고 한다.], 이를 발판으로 소닉 리그도 계속 개최하고 있다. 좀 많이 별로인 인성이나 더더욱 별로인 제품 둘째치더라도 20대 때 자신의 사업을 크게 성장시킨 수완과 동시에 자신의 꿈이자 자신의 시작이었던 스타판을 공식리그가 종료된 후에도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e스포츠가 스폰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스타 1을 넘어 스타 2,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를 후원하고, 여러 게임과 콜라보 이벤트를 여는 등 게임/e스포츠에 애착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많 이들에게 애증의 존재이기도 했다.
         초기부터 여러 [[스베누#s-4|논란과 비판]]을 받아왔다. 자세한 내용 [[스베누]] 문서 참조.
         그런데 스베누와 관련하여 여러 [[스베누#s-4|비판]]을 받아오다 결국 [[2015년]] 12월 사기혐의 피소를 당한 상황. 가맹점주, 하청 제조 업체, 에이전시로부터 집단으로 고소를 당했다. 가맹점주들 합정동 본사 앞에서 항의 집회까지 열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01218|#]] 또한 스베누로부터 대금을 제때 지급받지 못해 위기에 처한 제조업체 공장주들 부산에서 서울까지 상경해서 삭발식을 벌이는 등 강경하게 항의에 나섰다.[[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770|#]]
         심지어 이렇게 대금 지불도 못하는 상황에서 정작 황효진 자신 법인 명의로 [[페라리 458 이탈리아|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벤틀리 컨티넨탈]],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메르세데스-벤츠 CLS]] 등 수억 원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외제차들을 마구 뽑았으며 심지어 피소 직전까지도 [[여자친구]]에게 2,000만 원 정도의 [[피아트 500]]을 선물하고[* 2,000만 원 정도의 소형차라 고가의 차량이라고는 볼수 없지만 [[결혼]]이나 [[약혼]]한 사이도 아닌 [[여자친구]]에게 주는 선물로는 상당히 과하다고 볼 수 있다.] 4억 원을 훌쩍 넘기는 [[롤스로이스 레이스]] 등 다른 고급차들을 뽑고 있었다.[* 황효진이 사용한 방법 법인리스로 [[스베누]] 명의로 자동차를 리스 구입한 것이다. 차는 황효진이 타지만 소유주와 대금 지불 [[스베누]] 회사 몫이다(아닌 경우도 있으니 자세한건 추가바람). 일반적인 경영자라면 회사가 큰 이익을 보지 않는 이상 리스차량을 마구 지르지 않는다. 회사가 리스금액을 낸다는 것 곧 회사 순이익이 그만큼 줄어듦을 말하기 때문.][* 중소규모 사업자가 법인리스로 비싼 차를 사는 경우는 대체로 버는 금액에 비해 쓰는 돈이 적을 경우 세금이 왕창 나오기 때문에 그 세금 낼 돈으로 리스값을 비용 처리 하는 경우이다. 그래봤자 보통 EQ900, 더 쓴다면 S클래스 한 대 뽑는 정도지, 어지간히 장사가 잘 된다 해도 저 차량 모두 비용처리를 해야 할 만큼 버는 게 많았다고 생각하긴 힘들다.] ~~황효진이 [[코무로 테츠야|이 인간]]을 몹시 따라하고 싶었나보다~~ ~~그리고 똑같이 사기꾼으로 전락한 것도 함정~~[* 하필 이 둘 자신이 얻 돈을 툭하면 흥청망청 써버리기 일쑤고 평소 주변 사람들의 평판도 매우 나빴다는 점도 똑같다.]
         여담으로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이 개정되어 비영업용소형승용자동차에 대한 규정이 추가되었고 법인차량과 개인사업자의 차량에 대해 감가상각비와 그 자동차의 유지에 관련된 모든 비용에대해 제재가 가해지게 되었다. 요약하면 법인명의 차량으로 이런 고가의 차량을 구입해서 대표이사가 개인목적으로 타고다니면 업무 미사용으로 보아 법인세법상 감가상각비,자동차세,수선유지비는 물론이고 리스료나 렌트비용 등 일체의 비용을 부인하여 법인세를 물리며 그 법인의 대표이사에게는 자동차를 운용하면서 얻 이익상당액을 소득으로 보아 소득세까지 왕창 물려버린다[* 예를들어 2억짜리 고가의 차량인경우 감가상각을 5년 정액법으로 강제상각시켜 4천만원의 감가상각비용을 계산하고 그에대한 유지비용까지 전부 가산해서 상여처분을 때려버린다. 만약 위에서 계산된 금액이 감가상각비 4천만원을 포함해서 5천만원이고 업무에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거나 전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5천만원을 대표이사의 근로소득으로 보아 소득세를 물린다. 대표이사는 이미 법인에서 근로소득을 얻고 있으므로 저렇게 상여처분이 된 금액이 더해져 높 한계세율이 적용되면 만만치 않 소득세를 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직장에 취업해서 연말정산영수증을 떼어 본 사람들 그 영수증에 인정상여라는 칸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저런 상여처분을 때려맞 금액이 찍히는곳이다. 보통의 일반 근로자들이 인정상여처분을 받을 일 없으니 당연히 0원으로 찍혀있다. 한편 위 5천만원이 법인세법상 손금부인되어 5천만원에 대해 법인세를 법인이 별도로 부담하는건 덤.]. 또한 이러한 자동차를 팔아서 손실이 난다고 해도 연간 800만원 한도로 손실을 인정하여 처분할 때 까지도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세법의 발전에 한 획을 그 황효진~~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43511|2016년 6월 나온 기사]]에 따르면 황효진 더 이상 회사 일에 관여하지 않으며 [[롤챔스]] 게임단이 [[스베누 코리아]]로 바뀐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다가 시간이 상당히 지난 2018년 8월, [[http://live.afreecatv.com:8079/app/index.cgi?szBoard=read_bbs&szBjId=sogoodtt&nStationNo=55614&nBbsNo=0&nTitleNo=36111764&nRowNum=&nPageNo=|'수십 건의 소송을 당했고, 형사 건에 대한 부분 해결이 되어가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주어진 일에 집중하고 모든 것이 마무리되면 그 때 해명을 하고 사실과 다른 부분을 이야기하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방송국 공지에 올렸다. 댓글을 보면 응원하는 글도 많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상술한 각종 사치, 거짓말 등 각종 부정적인 행적 등으로 인해 여전히 싸늘하다.
         [[철구(BJ)|철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어머니가 부산 신발공장에서 일하는데 스베누의 신발 발주대금 미지불로 인해 부산 거의 대부분의 신발 공장들이 줄도산 났다고 한다. 당연히 공장주들 파산하였고 공장 직원들 일자리를 잃었다. 더 웃기는 건 이상호, 랜딩 등의 BJ들도 이미 신발팜 때부터 비제이들 스폰비도 못 줄 정도로 소닉의 사업 망할 위기였다고 증언했다. 이후 소닉이 위기를 맞 신발팜을 기사회생하겠답시고 만든 기업인 스베누는 맨유에 돈을 퍼주며 --마지막 발악-- 계약을 하거나 [[아이유]]같 비싼 연예인들로 광고를 하는 등 노이즈 마케팅만 줄창 했지만 정작 신발 원가 절감을 위해 저급한 원단으로 신발을 제조하게 했고 이 와중에도 황효진 본인 여친에게 고액의 선물을 퍼주고 자신 비싼 집 외제차 등으로 허세력을 과시하며 살았다는 것.
         더욱 충격적이게도 공장주들에게는 각서 따위를 쓰거나 스베누에 투자하겠다는 이름 모를 누군가를 대려와 공장주들을 안심시키는 등의 사기 행위까지 서슴지 않았고 황효진 본인 다른 업자에게 횡령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횡령으로 긴급체포된 건 본인이었다. 이 인간이 이런 짓을 저지르고도 방송이나 신문기사 등 매체에서 억울하다고 뻔뻔하게 호소하던 걸 생각해보면 [[소시오패스]]가 의심되는 수준.
  • 울진군 . . . . 71회 일치
         과거 '''[[강원도]] 관할이었다가'''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2670#0000|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에 편입되었다]][* 그래서 [[관동팔경]] 가운데 하나도 여기에 있었다]. 비 까비의 [[옛날 옛적에]]의 <울산바위> 편을 보면 [[울산]]에 있던 [[크고 아름다운]] 바위가 뒤늦게 [[금강산]]을 향해 가다가 강원도로 넘어가자 [[장승]]이 '어서오세요 여기는 강원도입니다'하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도 영덕에서 울진으로 넘어가는 장면일 듯.
         [[신라]] 시대에는 [[명주]], [[고려]] 시대에는 동계, [[조선]]~[[대한민국]] 시대(1962년)까지 1000년이 넘도록 강원도 관할이었고, 현재 [[경상도]](경상북도) 관할로는 2014년 현재 겨우 50여 년이 되었다. 경상도 다른 지역보다 강원도 정서가 좀 더 강한 것 당연하다. [[애초에]] 도급 행정구역의 경계지역 완전히 그 도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그것도 강원도같이 도내에서도 지역차가 확고한 지역이라면.
         울진군 인구가 많지않 군 지역인데도 [[의성군]]과 더불어 [[국민행]] 지점이 있다. (울진읍 소재) ~~그런데 정작 [[대구행]] 지점 없다.~~
         외딴 [[섬]]이나 [[반도]] 지형이 아니면서도 [[철도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과 [[고속도로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 구]](정확히는 금강송면 서부지역에 200m가량 영동선철도가 지나긴 한다. 하지만, 정차역 없다.) 에 모두 이름을 올린 얼마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다. 과거에는 [[승부역]]이 울진군에 속해 있었다. [[양원역(영동선)|양원역]]이 군 경계에서 가깝기는 하나, 교통 오지의 역이므로 그 마을에서만 이용하는 실정, 그나마 울진군 이용객이 있는 역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있는 [[분천역]]이기는 하다. [[분천역]] 서쪽으로는 [[영동선]]보다 [[36번 국도]]가 좀더 나 관계로 울진군의 철도 이용객 그다지 많지 않다.
         예전에는 [[고속도로]]가 없고 군을 관통하는 [[7번 국도]]의 확장공사가 더뎌 교통이 상당히 나빴다. 특히 [[삼척시]]와 울진군 사이의 [[7번 국도]] 구간 과거 [[영동고속도로]] 확장 이전의 [[대관령]] 고개 수준의 구불구불함을 자랑하여 인근 [[영덕군]], [[삼척시]]까지 나가는 것도 쉽지 않았었다.
         2010년 12월 말 [[7번 국도]]의 확장 공사가 끝나면서 [[삼척시]]와 영덕읍까지 4차선 직선도로가 완공되었다. 삼척부터 포항까지 4차선 국도이다. 이로 인해 동해안에 대한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졌고 [[동서울터미널]]에서 [[울진종합버스터미널|울진]]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 소요시간도 4시간이면 도착한다. 요건 [[7번 국도]]를 경유하는 [[강원여객]] 차량에만 해당된다. [[경북코치서비스]]와 [[경기고속]] 차량 경유지도 더 많데다 불영계곡으로 지나가서 속까지 울렁거린다. 버스 타다 토하기 싫으면 [[강원여객]]이 오는 시간으로 타도록 하자. 소요시간도 좀더 빠르고 울진군 주민들도 [[강원여객]]/[[강원흥업]]을 훨씬 선호한다.
         의외로 거리는 서울-영주-봉화-울진이 서울-동해-삼척-울진보다 짧다. 전자는 300km, 후자는 340km. 하지만 [[36번 국도]]의 상태는 굉장히 나쁘다. 반면 [[7번 국도]]는 거의 준 고속도로급이기 때문에 [[강릉시]]에서 1시간 30분 밖에 걸리지 않으며 예전에 3시간 가까이 걸리던 [[포항시]]도 역시 버스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무정차에 한해서지만....완행노선 여전히 3시간 정도 걸린다
         현재 [[삼척시]]와 [[포항시]]를 연결하는 [[철도]] [[동해선]]이 공사 중에 있다. 2020년 예정대로 완공되면 지금보다 교통편 훨씬 나아질 듯 하다. [[분천역]]과 [[울진역]]을 잇는 [[울진-분천선]]도 장기계획으로 추진 중이며 개통시 봉화-춘양-분천-울진-평해-영덕으로 직결 운행하기 위해 울진역 읍내보다 조금 남쪽에 건설한다.
         그러나 울진 항공교통의 요충지 중 하나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일본]]이나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및 [[유럽]]/[[중국]]에서 우리나라 영공을 관통하여 [[일본]]으로 가는 대부분의 비행기들 울진 상공을 거쳐서 대한민국을 떠난다. 일부 예외가 있는데 이 경우는 강릉 상공을 통해 대한민국을 떠난다.
         울진의 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원자력발전소이다.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한울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데, 워낙에 교통이 불편한데다 그나마 근처에 대도시(울산,부산,광주)가 있는 다른 원자력발전소와 달리 근처에 도시다운 도시도 없다. 인구 15만 이상 도시를 기준으로 삼으면 강릉이 북쪽으로 110km, 안동이 남서쪽으로 117km, 포항이 남쪽으로 120km 떨어져 있다. 대신 근처에 큰 도시가 없다는 건 만약 방사능이 유출될 시에 위험지역 안에 들어있는 사람이 그만큼 적다는 뜻이니 국가적 차원에서는 오히려 좋 거라고 봐야 한다. 때문에 근무 지원자가 적어서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10년 이상 한울원전에서 계속 근무할 것을 전제로 하는 특별채용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원자력발전소와 사택을 제외하면 두 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곳 그냥 평범한 동해안의 [[어촌]]. 울진까지 나가봐야 별 다를 게 없으니 교통을 떠나 무지 심심할 수 밖에 없다.
         가끔 일부 주민들이 원자력 발전소 앞에서 시위를 하는데 이건 [[환경단체]]와 연계된 일부이고 대다수의 주민들 별 신경 안 쓰고 발전소의 혜택을 꽤나 많이 보고 있다. 발전소 하나가 '''울진군 세수의 70%'''를 담당하고 있고 부구리의 [[초등학교]]에는 놀랍게도 인조[[잔디]][[운동장]]이 깔려있다. ~~부럽다~~ 울진읍의 중학교에도 인조잔디운동장이 깔려있다.
          온정면에 위치한 온천관광지. 온천물 온도는 53℃로 충분히 뜨겁다. 데울 필요가 없을 정도. 약알칼리성을 띄는 방사능 온천인데 방사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때문인지 울진군 측에서는 실리카 온천으로 홍보한다. 물론 해가 될 정도의 방사능을 함유한 것 절대 아니니 오해말자. 일제강점기 때부터 온천관광지로 개발이 되었고, 1970년대에 현대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꽤 큰 온천관광지이다. 온천호텔도 여러 곳이지만,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가장 위쪽에 있는 백암관광호텔이 원탕으로 알려져 있다. 나머지는 거기서 끌어오는 곳인데, 어차피 어딜 가든 거기서 거기다. 취향껏 선택하자.
          북면에 위치한 온천관광지. 한국 온천 중에서 유일하게 자연용출되는 온천이다. 이 때문에 초창기에는 노천탕도 운영했을 정도. 관광지 개발 1980년대로 좀 늦 편인데, 온천 위치가 산골짜기라서 개발이 어려웠기 때문. 이 때문에 용출되는 곳에는 개발을 못하고, 용출지에서 4 km 떨어진 지금의 위치에 관광지를 개발하고 파이프로 온천수를 끌어오고 있다. 규모는 제법 큰 편이며, 자체운영호텔과 스파월드라는 이름의 온천수 수영장이 온천탕과 별개로 운영되고 있다.--노천탕도 있다!-- 온천탕 남,녀 대온천탕과 가족온천탕이 있다.
          근남면 구산리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 천연기념물 155호로 지정되어 있다. 길이는 약 870 m. 내부는 12개의 광장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 중 관람이 가능한 부분 10광장까지이다. 11, 12 광장 동굴 보호 문제로 개방을 하지 않고 있다. 동굴 앞에 왕피천이 흐르고 있는데, 이 왕피천 물이 성류굴로 흘러들어온다. 이 때문에 물에 잠겨있는 지역이 많고, 이런 곳 탐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계속 새로운 지역이 발견되고 있다. 2007년만 해도 5광장과 12광장쪽에 물에 잠겨있는 부분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 3천원이고(만 65세 이상 무료), 운영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이다.
          동굴에 조명시설이 되어있긴 하지만, 밝 손전등을 들고가는것이 좋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좁곳이 있으므로, 편한 옷차림으로 가야 한다.
          [[36번 국도]]가 울진읍으로 들어가면서 계곡을 따라 구비구비 들어가는 구간이 있는데, 이곳을 불영사계곡이라고 부른다. 이름 주변의 사찰인 불영사에서 따왔다. 길이 좋지 않지만 풍경이 좋고, 특히 가을에 단풍이 어우러지면 상당히 좋 자연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름의 유래가 된 불영사는 이 계곡 안쪽에 있다. 신라시대부터 있던 역사가 오래된 사찰로, 응진전과 대웅보전, 영산회상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삼층석탑과 불패 등도 경상북도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등 사찰 자체가 문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내 풍경도 좋 편이다. 의상전의 경우는 그 유래가 불확실하다가 2010년 수리할 때 유래를 적 상량문이 발견되었고, [[인현왕후]]가 환궁하면서 부처의 성에 보답하기 위해 지 곳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관동팔경]] 중 제 1경. 가장 남쪽에 있다. 동해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산 위의 정자로, 주변에 소나무가 많다. 풍경 이외에는 볼 거리가 없지만 울진읍에 가까워 접근하기도 쉽고 각 관광지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지나가다 잠시 들르기 좋 곳이다. 정자 자체는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헐어버린 뒤 터만 남아 있다가 1960년대에 콘크리트로 어설프게 지 것을 다시 철거, 1980년에 옛 모습대로 복원한 것이다.
  • 육성재 . . . . 70회 일치
         ||<#42B4E6> '''이름''' ||<(> 육성재(陸星材) / Yook Sung-Jae[* 본인이 밝힌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273655|이]][[https://m.imgur.com/LVO8DQl|름]][[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3100623107265729|뜻]] '별처럼 빛나는 재료가 되어라'라는 뜻이지만 [[http://m.weibo.cn/2641606884/ybZ4W0LsW?jumpfrom=weibocom#_rnd1439489093499|큐브 공식 웨이보]]와 [[http://news1.kr/articles/?2366836|민증]]에는 陸性材라고 되어있다.--민증이 잘못된 건가...-- --그리고 큐브 웨이보도 믿을 게 못 된다--] ||
         ||<#42B4E6> '''출생''' ||<(> [[1995년]] [[5월 2일]][* 선배가수 [[박상민]], [[정진운]]과 생일이 같다. 선배가수도 [[복면가왕]]에 참여했다.] ([age(1995-05-02)]세), [[경기도]] [[구리시]][* [[http://m.ize.co.kr/view.html?no=2013100623107265729|기사]]를 보면 구리에서 태어나서 자랐다고 언급했으며, 구리시에서 태어났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것 수정바람. 최근 집사부일체에서 [[구리시]] 에서 성장했다고 언급했다.] ||
         ||<#42B4E6> '''학력''' ||<(> [[구리시|구리]] 서원초등학교 (졸업)[br][[구리시|구리]] [[서원중학교]] (졸업)[br][[창현고등학교]][* 육성재 본인 창현고에 끝까지 남아있고 싶었다. 하지만 연습생 생활을 하며 염색이나 파마 등을 해야 했는데 당시 창현고가 남자는 스포츠머리, 여자는 귀밑 3cm로 교칙이 빡세기로 유명했던 학교라 '연습생이라서' 의 이유는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 학년부장 선생님께서 쿨하게 '머리 그따구로 할거면 전학가' (...) 라고 하시고 전학을 적극 추진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한림예고로 전학갔다.] (전학)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졸업)[br][[동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대입을 미뤄 21살에 2015학번으로 입학했다. [[서광]]과 같 동신대학교 실용음악과다.][* [[http://m.blog.naver.com/iluvbtob/220131626595|출처]]] ||
         ||<#42B4E6> '''종교''' ||<(> [[개신교]][* 비투비의 다이어리 프로그램에서 서광과 함께 교회를 가는 모습이 촬영됐다.] ||
         ||<#42B4E6> '''별명''' ||<(> '''육잘또'''[* '''육'''성재 '''잘'''생긴 '''또'''라이.], 육덕, 육성숙, 성뎨, 뎨뎨, 김홍진[* 비투비 멤버 서광, 이창섭의 라디오 스케줄 도중 청취자와 전화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전화를 받 사람이 바로 육성재. 처음 전화를 받고서 본인을 '김홍진'이라고 소개했다. 서광과 이창섭 둘 중 좋아하는 멤버는 이창섭이라고 밝혔으며 ~~이창섭 덕후 육성재~~ 이창섭 기뻤던 나머지 급기야 "감사합니다, 형님!"이라고 외치기까지 했다. 그러나 전화 연결 도중 한 청취자의 지적으로 그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창섭 : "내가 육성재에게 형님이라 그래써...!" 서광 : "성재야 나도 좀 좋아해 주라."~~ [[https://youtu.be/N4qMyDvabDE|김홍진 대란(47:57부터)]]] , 육둘기, 뎨깅이, 육태광[* 후아유 - 학교 2015의 "공태광"역을 해서 육태광이라 불린다.], 감성재, --메인 막내--[* 2018년 8월 13일 민혁이가 리더로 뽑인 후에 멤버끼리 막내를 새로 정하자고 해서 돌림판을 성재가 직접 돌렸는데 자기 자신이 나왔다.... --어차피 막내는 육성재--] ||
         1995년생으로 막내지만, 그룹 내 최장신이며 성숙한 얼굴이라 막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없을 정도다. 하는 짓이 굉장히 밝고 명랑해서 온갖 BTOB 영상에서 지분이 높 편.
         팀내 [[이민혁(BTOB)|비주얼]][[정일훈(BTOB)|라인]]에 속한다. 같 비주얼 라인인 이민혁과는 '인형'을 커버했다.
         자기애가 강하다고 스스로 말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이상형이 자신을 닮 사람--과연 있을까--이기도 하고[* 자기와 닮 아이를 낳고 싶기 때문이라고.] 자존감이 높아보인다.
         각종 똘끼 넘치는 행동과 형들을 스스럼없이 ~~막~~ 대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만 팀 밖으로 나가면 진지할 때 진지한 성격이다. 복면가왕 출연 이후 서서브라는 수식어가 붙 것에 대해 "서서브라는 말이 정말 좋 것 같다. 서브로도, 메인으로도 올라갈 수 있지 않나"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같 해 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남자주인공 우~~리성~~재 역을 맡았으며 선배 배우들도 인정할 만큼의 연기를 선보여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음색이 임현식만큼 아니지만 서광과 이창섭에 비하면 낮고 굵 편이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기교가 거의 섞이지 않데다 몇몇 멤버들과는 다르게 비음도 거의 들어가있지 않다.[* 이창섭과 임현식 들으면 비음이 느껴지며 이민혁도 노래를 할 때 약간 비음이 섞여 있다.]
         2015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3차 경연에 나와서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와 [[도와줘요 실버맨]]을 이겼으며 [[딸랑딸랑 종달새]]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구라]]는 그가 출연하기 전부터 남자 아이돌 같 목소리가 나올 때마다 수시로 언급했었다.
         복면가왕에서도 1라운드 당시에는 '그 남자 그 여자'에서 짙 감성의 고음으로 방청객과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면, 2라운드에서는 감미로운 중저음으로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해 다시 한 번 이들을 놀라게 했었다.
         2017년 판타스틱듀오 거미, 양희 편에서 블랙핑크 로제, 뮤지컬 배우 손준호등을 제치고 거미의 듀엣파트너로 선정되었고, 양희&산들 듀오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최후의 3인이 함께 부른 '날 그만 잊어요'에서는 짙 감성과 이어지는 듀엣으로 호평을 받았다.
          * 닮꼴로 배우 [[이민기]], [[서인국]]이 있다.
          * 요거트를 굉장히 좋아한다. 리얼리티에서도 멤버들이 드라마를 찍고 있는 육성재를 응원하러 갔을 때 멤버들이 다 요거트를 골랐으며 그 중에 제일 먹고 싶 것도 요거트를 골랐다.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도 신혼집에 요거트를 캐리어에 가득 싸가지고 왔다. ~~후루룩 마신다...~~
          * [[BTOB|비투비]] 멤버들 다그렇지만 [[Apink|에이핑크]]와도 친하다. 에이핑크의 소속사가 비투비 소속사에서 파생되어서 그런지 연습생 시절부터 친하게지냈고, 동갑내기인 [[김남주(Apink)|김남주]]와 가장 친하다.에이핑크 막내인 [[오하영]]과도 친하다.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노는 모습도 많이 포착되었다.~~
          * '삼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 종 스노우[[벵갈]]이고 이름의 유래는 삼이(3×2)육(=6).[* 스노우벵갈이라 이름이 스벵이 될뻔했으나 너무 욕같아서 후보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 2017년 8월 30일에 발매된 Piece of BTOB Vol.6의 수록곡인 <Paradise>를 작곡하며 작곡에도 흥미가 생겼다고 한다. 처음 하는 데 재밌어서 다음에도 또 해보고 싶었고, [[서광]]에게 곡도 써주고 싶다고.
          * 한창 오버워치를 즐기다가 배틀그라운드로 게임을 옮긴 듯 하다. 현재 오버워치 광고로 인스타그램에 있던 배틀그라운드 소식 삭제되어있다.~~프로의 정신~~
  • 홍순언 (1530년) . . . . 70회 일치
         '''홍순언'''(洪純彦, [[1530년]] ∼ [[1598년]]) [[조선]] 중기의 한어 통역관, 외교관으로 본관 [[남양군|남양]](南陽)이다. 종계변무(宗系辨誣)와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의 구원군 파병에 공을 세웠으며, [[종계변무]]에 세운 공로로 [[광국공신]] 2등관(光國功臣二等管)에 책록되었다. 기방에 팔려온 [[남경]]의 [[호부]][[시랑]] 류모의 딸을 구해준 인연으로 그녀의 남편이자 당시 [[예부]][[시랑]] [[석성 (명나라)|석성]]의 전폭적인 신뢰로 종계변무와 임진왜란 시 [[명나라]] 군대의 파병을 이끌어냈다.
         그의 일화는 [[정재숭]]의 동평위공사견문록과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의 옥갑야화 편, [[이익]]의 [[성호사설]] 17권 임진재조 등에 부분적으로 전해지다가 [[1928년]] [[정인보]]가 그의 행적을 기술한 당릉군유사징을 편찬하여 널리 알려졌다. 초명 덕룡(德龍), 자(字)는 사준(士俊)·순언(純彦)이고, 호는 동고(東皐)이다. [[홍겸]]의 서자이다. [[한성부]] 또는 [[경기도]] [[광주군]] 출신.
         그의 가계는 남양 홍씨 첨사(詹事) 홍호(洪灝)의 동생인 예사 홍복(洪澓, 일명 홍복(洪復))의 12대손이다. [[가선대부]]에 추증된 [[홍겸]](洪謙)의 서자였다. 출신지는 한성부라는 설과 [[경기도]] [[광주군]]이라는 설이 있다. 1899년에 편찬된 [[경기도]] [[광주군]]의 향토지인 광주군지 인물편에 그에 대한 소개가 간략하게 실려 있다. 할아버지 홍경창(洪慶昌)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 안동부사(安東府使)등을 역임했고, 큰아버지 홍신(洪愼) [[평양부]]서윤(平壤府庶尹), 양주목사(楊州牧使), 형조참의(刑曹參議), 공조참의(工曹參議) 등을 역임하고 [[1539년]](중종 34년)에는 [[명나라]]에 진하사(進賀使)로 다녀오기도 했다. 아버지 홍겸 [[1531년]] 역과에 급제하여 [[명나라]]에 두 번 역관으로 다녀오기도 했다.
         서출이었던 홍순언 일찍이 [[한어]](漢語)를 익혀 한어역관이 되었다. 처음 이름 덕룡(德龍)이고 자는 순언이었는데 뒤에 순언을 본명으로 쓰게 되었다. 동생인 수언과 이복 동생인 덕린이 있었는데, 동생 수언 1549년의 역과에 급제한 인물로 한어역관으로 활동하였다.
         홍순언 기막힌 사건에 연류된다. 이 사건이 후에 홍순언의 생애에 엄청난 파장을 가져오는 계기가 된다.
         [[명나라]] 연경에 체류 중 명나라의 예부 관원 사신들을 대접한다며 홍등가로 데려갔다. 이때 홍순언 그중 가장 값이 비싼 금 3천냥을 해어화채(解語花債<ref>기생의 몸값</ref>)로 제시한 기생의 방에 들게 되었다.
         그가 들어간 방의 기녀는 용모가 준수하였으나 소복으로 슬픈 모습이었다. 홍순언이 기녀에게 사연을 물 즉 소녀의 성 류씨로, [[남경]]의 [[호부]][[시랑]] 류모의 딸이다. 그러나 아버지 류모가 공금횡령 혐의로 누명을 쓰고 옥사하고 모친마저 죽게 되자 부모의 장례를 치를 사람과 비용이 없었고,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기방으로 팔려왔다는 것이다. 또한 이왕 첫 정을 바칠 바에는 용렬한 사내에게 정을 주느니 통이 큰 사내에게 정을 주려 했다는 것이다.
         홍순언 대죄하여 무릎꿇고 '작 나라의 미관 말직 벼슬아치가 어떻게 대국의 귀한집 따님을 욕보이겠습니까' 하며 부복하여 절을 올리고, 자신이 가져온 돈 2천 냥과 인삼을 그녀에게 주었다. 2천냥과 인삼을 팔아 마련한 돈 1천냥으로 그날로 류씨 소녀의 빚을 청산해주고 장례비용까지 대주었다. 류씨 소녀는 거듭 감사하다 하며 그에게 성과 이름을 물어보았다. 그러나 자신 그냥 [[조선]]의 홍역관이다.<ref>혹 성을 밝히지 않고 그냥 조선의 역관이라 했다.</ref>라고 했다. 류씨소녀는 장(恩丈)이라 하며 거듭 감사를 표시했고, 그는 친히 소녀를 배웅하였다. 조선의 역관들 조정의 허락 없이도 사적으로 인삼과 비단 무역이 가능했는데, 동료 역관들 이것을 공짜로 류씨 소녀에게 주고 온 그를 바보라고 놀려댔다. 도리어 그가 류씨 소녀에게 준 2천냥의 돈이 공금이라 하여 [[대간]]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어 옥에 갇혔다. 하지만 얼마 뒤 석방되었다.
         이후 동료 역관들 홍순언이 [[명나라]]에서 소녀를 구한 사실을 물었으나 그는 덮어두라며 일부러 언급하지 않았다.
         기방에서 석방된 류씨 소녀는 홍순언이 준 3천냥으로 빚을 청산하고 부모의 장례를 치룬 뒤 아버지의 친구였던 [[예부]][[시랑]] [[석성]](石星)의 집에 하직인사차 들렸다. 오갈데 없던 그는 당시 [[석성]]의 본부인이 병환을 앓고 있었으므로, 석성 부인의 병구완과 간호를 하였다. 그러나 류씨 소녀의 지극정성의 간호에도 석부인 병환의 차도 없이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자신의 부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모습에 감격한 [[석성]] 류씨 소녀를 자신의 계비로 맞이하였다.
         석성 [[예부]][[시랑]]으로 있다가 뒤에 [[병부]][[시랑]]을 거쳐 [[예부]][[상서]]로 승진했다. 류씨 소녀는 하루하루 황금 비단을 손수 짰는데, 병부시랑 석성의 후처가 된 뒤에도 류씨부인 밤마다 직접 비단을 계속해서 짰다. 비단에는 보(報)와 (恩)이 쓰여 있었는데, 이를 이상하게 여긴 [[석성]]이 류씨 부인에게 사연을 묻자 류씨부인 아버지 류모의 빚과 장례비 마련이 어려워 기방에 갔던 일과 홍순언을 만난 일을 고백하였다. 석성 동이족 중에도 의인이 있다며 그 기상을 칭찬하였다.
         이후 [[조선]]에서 종계변무사신이 파견될 때마다 담당인사 였던 석성 사신을 만나주지 않으면서 이상하게 홍역관이 왔느냐는 질문을 계속 했다고 한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사신들 귀국 후 이를 임금에게 보고하였다.
         [[종계변무]]란 조선 건국 때부터 선조 때까지 2백여 년간 명(明)나라의 《태조실록》(太祖實錄)과 《대명회전》(大明會典)에 잘못 기록된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의 세계(世系)를 시정해 달라고 주청하였던 사건이다. 태조때부터 시정을 위해 사신을 15회나 파견하였지만 전부 거절당하였다. 지속적으로 거부당하자 조선 14대임금인 선조는 “종계변무를 이번에 성사시키지 못하면 목을 쳐버릴 것이다.”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역관들 겁에 질려 선뜻 나서지 못했다.
         이윽고 [[1588년]](선조 21년) [[대제학]](大提學) [[황정욱]](黃延或)을 종계변무사로 [[홍성민]](洪聖民)을 부사로 파견했다. 이때 홍순언 역관으로 파견되었다.
         변무사절이 [[북경]]에 도착했을 때 명나라 예부상서 [[석성 (명나라)|석성]]이 [[요동]]의 국경까지 영접 나와 홍역관이 왔느냐고 물었다. 그가 자신임을 밝히자 석성 장인어른 큰절을 받으라며 그를 친히 모셔갔다. 이상하게 여기던 중 장안의 관사에 도착하자 귀부인이 나와 그에게 큰절을 올렸는데 이는 그가 명종 때 구해준, 이제는 석성의 계비가 된 류씨 소녀였다.
         석성 동방에도 그대와 같 의인이 있었다며 후히 대접하였고, 황정욱과 그가 《대명회통》과 명나라 《태조실록》에 [[이인임]]의 아들 이성계로 기록된 내용이 잘못이고, 이성계는 이자춘의 아들임을 황제에게 설명하였다. 그러나 명나라의 대소관리들 당대에 수정하지 않고 이제 와서 계속 번거롭게 구느냐며 의혹을 제기한다. 그러나 당시 예부상서였던 석성의 적극 건의로 개정되었다. 종계변무를 성사시킨 사절단 귀국하였는데, 류씨 부인 손수 짠, 보 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황금 비단 1백 필을 그에게 주었다. 그러나 그는 이익을 취하기 위한 일 장사치나 하는 것이라며 비단을 거절하고 귀국했다.
         사신이 탄 말이 [[압록강]]에 이르렀는데 류씨 부인과 하인들이 먼저 도착해 있었다. 짐승도 혜를 아는 법인데 사람이 되어 혜를 모른다면 그것 금수만도 못한 것이라며 비단을 받기를 거듭 부탁하며 하소연하니 비단을 받아서 되돌아왔다. 종계변무를 성사시킨 공으로 홍순언 [[광국공신]] 2등관(光國功臣二等管)에 책록되고, 면천 허통하여 [[자헌대부]] 당성군(唐城君)에 책봉되었다.<ref>홍순언 서자의 신분이었다.</ref> 후에 우림위장(羽林衛將)이 되었다. 이후 동지중추부사를 거쳐 병조참판을 역임하였다.
         [[1592년]](선조 25년) [[4월]]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조선]] 조정에서 [[명나라]]에 구원병을 요청하는 청병사신을 파견하게 되었다. 홍순언 청병사신으로 북경에 갔다. 이때 [[조선]] 조정에서는 [[명나라]]에 바칠 뇌물을 마련하여 홍수언에게 주었으나 홍수언 진심으로 설득해도 설득이 될까말까 한데 어찌 뇌물로 매수할 생각을 하느냐며 대신들을 호통쳤다.
         그가 [[장안]]에 도착하여 [[조선]]이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천조국 정벌 음모를 접했음에도 이를 거절하다가 침략을 당했다며 사정을 설명하였으나 [[명나라]]의 관리들 조선이 일본과 짜고 명나라를 토벌하려 하는 것 아니냐며 조선 지원을 반대하였다. 하지만 당시 병부시랑으로 있던 석성의 도움으로 홍수언 [[명나라]] 군사 5만 명의 파병을 성사시킨다. [[석성]]을 통해 그의 의기를 접하게된 [[명나라]] 장수 [[이여송]] 그를 믿고 선뜻 가겠다고 자청했고, 선조가 이여송을 만날 때에도 그가 통역했다고 한다.
  • 은혼/602화 . . . . 69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01화]] |||| '''혼/602화''' |||| [[혼/603화]] ||
         [[혼]] 602훈. '''양아치의 자식 뒷머리가 길다'''
          * 주민으로 위장한 나락이 해방군을 습격하려면 화평을 주장한 자작제독 입장이 곤란해진다.
          * 자작 책임을 추중 당하면서도 이 사태는 지구인이 아니라 우주의 자멸을 획책하는 자의 함정이라고 역설한다.
          * 한때 자작의 라이벌이자 현 해방군 창설자인 원상황자는 자작의 편을 들며 논쟁 일단락되는 듯 했다.
          * 자작 지구인 사절 일행을 원상에게도 소개하려 하나 자작 그 전에 만나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그를 이끌고 간다.
          * 그것 실험물로 전락한 천도중들. 원상 자작보다 이 전쟁의 실체를 먼저 파악했으며 그럼에도 자신들의 갈 곳 없어진 증오에 눈이 멀어 전쟁을 확대하고자 한다.
          * 아르타나 해방전쟁이 시작되기 전, 자작 어떤 별의 지휘관으로 이웃나라와 결전을 앞두고 있었다.
          * 이미 전장에서 여러번 겨뤘던 자작 친구에게 연락하듯 원상황자에게 연락한다.
          * 원상 그런 건 약해 빠진 너네 나라의 얘기라며, 자신의 나라에선 전장을 포기하고 돌아가는 남자 따윈 아내에게 엉덩이를 걷어차이고 돌려보내진다고 말한다.
          * 자작 과연 초연의 황자의 아내라며 자신도 그 숙적에 걸맞는 싸움을 하겠다고 말한다. 그것이 설마 태어날 아이의 아버지를 뺏더라고 말이다.
          * 원상 코웃음치며 "너에게 아버지의 장례도 결혼도 방해받았지만 그 목을 아기 장난감으로 삼겠다"고 받아친다.
          * 그때 급한 보고가 들어오는데, 자작 출산 소식일 거라고 생각하고 "승자는 그대의 아내였다"고 축하한다.
          * 그런데 보고를 들 원상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 한순간에 괴멸해 버린 군사대국 부레이. 원상 생전 처음으로 전장을 팽개치고 귀환했지만 모든 것이 끝난 뒤였다.
          * 자작 "초연 황자의 숙적으로서 부끄럽지 않 싸움"을 하는것 뿐이라고 답한다.
          * 그리고 적 이웃나라가 아닌 다른 곳에 있다는걸 알았다고 한다.
          * 원상 나라도 잃어버린 자신을 "초연 황자"라 불러주는 거냐고 말하는데, 자작 훌륭한 공적을 세워서 돌아오지 않았냐고 말한다.
          * 원상 해방군의 창설하고 자작과 함께 천도중과 맞서 싸우게 된다.
  • 은혼/613화 . . . . 68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12화]] |||| '''혼/613화''' |||| [[혼/614화]] ||
         [[혼]] 613훈. '''남자는 길지도 두껍지도 않고 단단하게 살아간다'''
          * 그의 별에는 "치당네쿠스코", 줄여서 "칭코"라는 기관의 크기가 남성의 가치가 되는 사회. 그에겐 유능하지만 칭코가 작 형이 있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칭코가 작아 설움 당하던 신하 단이 반란을 일으키고 상황 꼬이게 된다.
          * 혼란하게 상황 속에서 의기소침해있던 자작 제독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는데... 그의 이마엔 작지만 당당한 외설물이...
          * 지금도 하타 황태자를 따라다니는 영감, 그의 이름 네스로 젊 시절 하타 황태자를 옹립하려는 파벌의 리더였다. 이 무렵 제법 이지적인 이미지였으나 세월이 흐른 지금 주책맞 노인네에 지나지 않는다. 네스의 파벌 오우고쿠왕이 하루라도 더 옥좌에 있길 바란다면서도 하타 황태자가 온갖 생물을 애호하는 상냥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 점이 자신들을 이끌어준다며 근히 하타 황태자를 앞세운다. 지금 그 모양 그 꼴이지만 놀랍게도 이 시절의 하타 황태자는 꽃미남에 탈모도 없었다. 대체 그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세월--
          * 반대 파벌 하타 황태자의 형 바루카스 황태자를 옹립하려 한다. 그들의 대표인 단이란 신하가 네스의 발언을 비웃으며 "그런건 왕에 어울리는 소질이 아니다."라고 디스한다. 군략도 정치도 능한데다 장남이기까지 한 바루카스야 말로 후계자에 적합하다고 강변한다. 그 말대로지만 정작 오우고쿠왕 바루카스에게 승계한다고 명언하지 않았다. 단 이 점을 따지는데 네스가 그를 비웃는다. 바루카스의 재능이야 네스도 인정하는 바지만, 그에겐 단 한 가지 결점이 있다.
          * 그렇다. 오우고쿠 행성 수컷의 상징인 이마의 외설물... 아니 "치당네쿠스코"란 기관, 줄여서 "칭코"의 크기야 말로 남자의 가치이자 인격의 척도로 통했던 것이다. 다른게 다 별로여도 칭코만 크면 굉장한 사람이고 하다못해 택시라도 칭코가 큰 쪽이 잘 잡는다. 단도 작 편이지만 황태자인 바루카스야 말로 정말 눈물나게 작 칭코의 소유자였다. 이 점이 후계자로서 치명적인 단점이다.
          네스는 이런 풍습을 무시하는 거냐고 압박하자 단 바루카스도 "발기"하면 나름 훌륭하다는 논리를 펼친다. 이런 와중에도 왕 "발기"라는 표현에만 신경스며 그런 표현을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 네스는 하타 쪽이야 말로 "봘기"하면 더욱 대단하다고 반박한다. 역시 왕 "봘기도 안 돼"라고 제지할 뿐 다른 부분엔 개입하지 않는다.
          단 문화를 무시할 수가 없으니 그 자체에는 반박을 못하지만 칭코가 큰 것만으론 나라를 지킬 수 없다는 안보론으로 맞선다. 그러나 그 자신이 열폭해서인지 "칭코따위가 다 뭐냐"고 망가지기 시작한다. 그러자 네스는 "지금 폐하도 칭코 큰 것만으로 왕위에 오르셨는데 무시하냐"고 따진다.--예송논쟁이네-- 네스는 근슬쩍 "칭코 큰거 빼면 물만 남는 양반"이란 폭언도 끼워넣는데 단 어떻게든 반박하기 위해 달리 좋 점을 찾아내려 하지만 택시를 잘 잡는거 밖엔 떠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네스는 그 조차도 칭코가 큰 덕이라며 논쟁의 승기를 잡아간다.
          * 신하들이 병림픽을 벌이는 사이 왕의 안색이 급격히 나빠진다. 숨도 가빠지는데 아무래도 눈 앞에서 신하들이 이런 키배질이나 하고 있으면 암이 발병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오우고쿠왕 각혈하고 쓰러진다. 신하들 정신없는 병림픽 탓에 뒤늦게 깨닫고 왕의 주위로 모여든다. 왕의 상태를 보아 가망이 없다 여긴 것인지 이와중에도 칭코가 큰 쪽과 작 쪽, 어느 쪽이 왕위를 이어야겠냐고 묻고 자빠졌다. 죽어가던 오우고쿠 왕 마지막 기력을 짜내 말한다.
          * 문제의 두 황태자는 선왕의 묘 앞에 모인다. 아버지의 유언을 곱씹으며 바루카스는 자신의 형이며 모든 것을 갖췄던 남자, 드라고니아 황태자를 떠올린다. 결국 아버지는 마지막까지 그를 잊지 못했던 것이라고. 그는 일찍이 구룡공자라 불린 호걸로 5세에 그 칭코가 마치 용의 수염처럼 길었고 재능 용의 뿔처럼 하늘을 찔렀던 천재였다. 회상에 나오는 것도 일단 5세 버전인데 칭코만 큰게 아니라 여러가지가 다 크다.
          * 모든 것을 갖췄던 형을 떠올리며 "왕이란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라 자조하는 바루카스. 하타는 그 말을 부정하며 "형님 그 못지 않다. 단지 칭코가..."라고 아쉬워한다. 하지만 무심결에 그의 결점을 찔러버린게 돼서 사과한다. 바루카스는 너그럽게 용서하며 이 평화에 시대는 하타처럼 상냥한 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이 여기에 있는다면 왕위를 놓고 내전이 일어날 테니, 지금의 평화조차 지킬 수 없는 인물이라 자학한다.
          * 그의 발언을 듣고 하타 황태자와 그 부하들 물론 무전으로 상황을 전해듣던 자작 제독과 사카모토 다츠마 일행까지 경악한다. 그가 말하는 것 오우고쿠 행성과 지구의 동맹. 하지만 사카모토 조차 이런 상황에서 가능할리 없다고 여긴다. 그 멍청한 하타 황태자도 고작 지구인들을 위해 전우주를 상대로 싸우란 소리냐고 난색을 표한다. 하지만 가츠라는 단지 동맹이 되라는 거지 싸우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가 노리는건 해방군이 "설마 지구에도 동맹이 있었다니"하고 동요하는 것. 일시적으로 해방군의 이목을 끌고 나면 그대로 달아나든 말든 상관없다. 일시적으로 생긴 틈으로 해방군 본부를 단숨에 점령, 전쟁을 멈춘다는게 카츠라의 구상이다.
          가츠라는 지구의 종 전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 말하는데 하타 황태자는 "까딱하면 종 하나가 사라지는 방법"이라고 아우성 친다. 자신 그저 컬렉션이나 채우러 온 건데 누가 이런 들개를 들였냐고 악을 쓴다.
          * 잠자코 있던 영감, 네스가 "당신 지시"라고 말하다 "멸종돼도 좋 종이란 보호해야 하는 종도 구분 못하냐"고 욕을 먹는다. 빈정이 상한 네스는 알겠다며 "거기 흰 돼지랑 상위비비를 함께 없애라"며 답지 않게 하드보일드한 자세로 명령한다. 그는 담배를 피워물며 한순간 생긴 권력에 취한다. 그는 지금 황태자의 목숨을 쥐고 있는건 자신이라고 과시한다. 그러면서 "대답 안 하냐 돼지"라고 갈구고 하타 황태자가 "꿀꿀"이라고 울며 겨자먹기로 대답하자 "저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돼지를 연기하며 자신과 상위비비를 쏘라는 의미"라고 갖다 붙인다. 이 양반 어떻게든 하타 황태자를 치워버릴 생각이다.
          >가츠라 : 너무 늦거 아닌가 입관국장"
          * 상황이 완전히 꼬여버리자 네스도 돼지처럼 소리지르며 아우성친다. 네스는 황태자가 "복수"[* 하타 황태자가 첫 등장했을 때 마다오한테 쳐맞았다.]한답시고 이런 녀석을 주워오니까 이렇게 된 거라고 원망한다. 황태자는 황태자대로 꼴좋게 됐다고 서로 디스하고 쏴죽이라고 명령해댄다. 부하들 가운데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총에 맞는다.'''
          칭코가 작아 설움 당했던 신하 단 이 방주에도 탑승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파벌을 이끌고 나타나 그 자리에 있던 모든 것에 사격을 가한다. 정말로 황태자까지 죽이려 들어서 가츠라와 마다오가 황태자완 네스를 놓아준다. 총격 당연히 가츠라 측에도 향하는데 엘리자베스가 몸을 날려 가츠라는 무사하다. 하지만 엘리자베스가 벽에 머리를 처박고 기절한다. 하세가와는 가까스로 총알을 피한다.
  • 창작:티겔 왕국 . . . . 68회 일치
         ''' 티겔 가장 강력했다가, 가장 약해졌다가, 다시 강력해진 국가이다. -'티겔사' '''
         동부대룩의 중남부 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국가. 호랑이족 맹수인들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남쪽엔 황소족 거수인들도 거주하고 있다. 그외에 무릉과 인접한 곳엔 맹호족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일부지만 라이거일족들도 살고있다. 북쪽으론 메말사막을 기점으로 서쪽부터 해서 라이겐프름 공국, 상인연합, 츄프 왕국과 접하며, [* 다만 앞에 두국가들 일단 티겔의 봉신이다. 사실상 독자적인 외교권과 주화를 가지고 있으므로 독립국 취급이지만.] 동쪽으론 아래드 산맥을 기점으로 무릉과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낭마 연합과 접하고 있다. 제국을 칭하던 시기도 있었으나, '유일황제' 샤를 7세가 이끄는 레이먼 제국군한테 박살나고 잠깐 레이먼 제국의 봉신이 되었을때 왕국으로 격하되었다. 그뒤로는 레이먼 제국한테 괜히 트집잡히기 싫어서 일부러 왕국으로 유지중.
         과거, 현재 티겔의 강역 거의 다 숲이었으며, 거기에 스스로를 '사냥꾼'이라 부르는[* 현재도 존재하며 티겔의 영토의 25%를 차지하는 미개척지에 알박으면서 살고 있다. 보통 티겔에서 용병으로 일하고 있다.] 자들이 존재했다. 이들 수많 분파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그들 분파중 가장 세가 컸던 무리의 족장의 장남이었던 '달구'란 자가 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이끌고 [* 그과정에서 자기를 막으려던 자기 무리들을 싹다 죽이고 떠났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전부 죽이지는 못했다.]북쪽으로 올라가서[* 가는 와중에 지금의 메말사막 일대에 존재했던 늑대족 마을들을 전부다 약탈해버리고 거기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다. 메말사막의 생성원인중 하나. 그것때문에 메말사막에 사는 늑대족 마적들 호랑이족을 증오한다.] 중북부에 적당한 위치에 티겔이라는 도시를 세우고 거기서 자기가 왕노릇을 한게 시초.[* 이때부터 라이엘기스 대공국이 중북부를 통합하기전까지 유지됬던 때를 상티겔왕국이라 한다.]그렇지만 그의 통치는 오래되지 못했는데 10여년뒤, 그의 막내여동생인 '달순'이 그를 죽이고 자기가 직접 왕위에 올랐기 떄문. [* 이게 또 대단한게, 잠깐 행차를 나간사이 달순이 달구의 경호원 10여명을 혼자서 죽인뒤(....)살해했다. ~~리얼 소드마스터~~] 달순의 통치하에 상티겔왕국 본격적으로 발전하는데, 그전까진 그냥 일개도시국가수준이던 상티겔왕국을 전제군주국가로 바꿔버렸다는 평을 받을정도이다. 그의 치세하에 상당한 량의 농지를 얻어내 이후 티겔이 본격적으로 중북부의 패자가 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달순여왕 한편으론 음유시인들의 이야기로도 자주나오는데, 그녀의 모험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만 십몇편 될정도.
         상티겔 왕국 달순이 죽고난뒤 한번의 혼란기를 거치는데, 이이유는 그녀의 강력한 전제통치가 사실 그녀의 카리스마가 없으면 불가능할 정도였기때문이다. 숲을 개간하고 숲에 살던 거인들이나 토착 하이에나족든을 격퇴하면서 형성된 군사귀족들을 자신의 절대적인 카리스마로 누르고 있던 상황이었으니 그녀가 죽고난뒤엔 당연히 그것이 붕괴될 수밖에 없었고, 그결과 그녀가 죽고 그녀의 세손자들인 달건, 달휴, 달준이[* 달순에게 외동아들이 한명있었긴 했지만 장성후 개척을 손수진행하다 거인들과의 전투에서 전사했고 그의 세쌍둥이들만이 계승자였다.] 각자 자기가 왕위를 물려받아야 된다면서 자기편을 선 귀족들을 이끌고 내전을 벌인것. 이를 티겔 왕위계승전쟁이라 부르는데, 달순때 상당수 올려놨던 인구수를 이때 확줄어버려서 이후 50년간 내정에 힘써아했을정도로 참혹한 전쟁이었다. 아무래도 첫째인 달건이 여러가지면에서 유리했기에[* 단순 정통성뿐만 아니라 개인무력도 가장 강력했으며, 침입한 레잉 왕국(레이먼 제국의 전신인 라이엘기스 대공국의 전신)의 개척자들 50여명을 자기 부하 5명과 함께 격퇴한적도 있는 실력있는 전사이자 전략가였다.] 세가 가장 약했던 막내달준을 항복시키고 둘째 달휴를 공격하러 갔는데, 이때 달휴가 최악의 선택을 해버린것.'''바로 외부세력을 끌어들인것이었다'''. 달휴는 레잉왕국의 왕의 손녀와 결혼하고 그들의 세를 끌어들였으며, 이것때문에 전선이 밀려나 패배직전에 몰린 달건 하이엔 왕국을 끌어들이게 되었다. 순식간에 대륙 중북부의 패자들이 모조리 몰린 개싸움에서 승리한건 첫째였지만, 그결과로 티겔의 거의 모든 도시는 폐허가 되버렸고, 지쳐버린 달건 모든 통치를 그의 막내동생[* 그가 죽고난뒤엔 달건의 맏아들]에게 맏기고 궁정안에만 틀어박혀있었다. 그가 그나마 유일하다시피 추진한게 있는게 작위상속법을 장자상속제로 만든것(...)~~어지간히 한이 실렸나보다~~ 내전의 결과가 참혹했던 만큼 당사자들의 최후도 비참했는데, 첫째 달건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내전이 종결되자마자 작위상속법을 바꾸고 히키코모리화, 둘째 달규는 황폐화된 국토에 충격받아 자살. 셋째 달준 그나마 항복뒤에 정신차리고 형편에서 싸웠으며 전쟁후엔 형대신 나라를 이끌었지만 결국 과로사했다.
         이러한 성과의 결과는 (달제가 원하진 않았겠지만)상티겔 왕국 멸망이후 하티겔 왕국의 형성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후 하티겔의 형성이후까지 이뤄지는 사냥꾼과 티겔 왕국의 협력에 기반을 닦아두었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후 남쪽에 탐험가를 보내어 동부 대륙 남쪽에 농사짓기 좋 평야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재의 티겔 평원] 그곳에 사람들을 이주시키기 시작한다.[* 다만, 거리가 거리다보니 대부분 일부만 겨우 도착했다.] 한편으론 동북쪽의 강자들인 하이엔 왕국과 츄프 왕국과 연합해 남진을 시도하는 레잉 왕국의 침략을 여러번 막아내면서 [* 특히, 북티겔 언덕에서 벌어진 회전에선 레잉의 왕과 태자까지 사살할 정도로 대승을 거뒀다.] 국경선에 요새를 쌓고 방어를 준비하는데 힘썼다.
         달제의 사망이후 그의 뒤를 이어 왕위에 그의 차남 달휴가 즉위했다.[* 달제의 즉위시기는 조금 불분명하다. 확실한건 적어도 남부쪽에 개척사업을 시작할때까진 섭정을 맡고 있었단것과 북티겔회전에선 이미 즉위한 상태였단것 정도.] 달휴시기때 상티겔왕국 최전성기를 맞는데, 레잉 왕국에 연속으로 어린 왕이 즉위하고, 대귀족 몇명이 그 사이 영지를 두고 다투는 일이 잦아 상태가 메롱할때였던게 매우 컸다. 그틈을 타 3차에 걸쳐 침공을 벌였고, 결국 3번째공격에서 수도 레잉을 함락시키고 레잉을 멸망시키는데에 성공했다. 한편으론, 남쪽의 개척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갔고, 그에 따라 남쪽의 영토와 본토를 연결하는 교통도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달휴는 넓 영토를 연결하는 사업에 주력했으며, 그에 따라 전 국토를 있는 교통로인 '휴의 길'을 만들었다. 한편으론 메말사막근처에서 무역을 하는 상인들 일부가 몇몇 오아시스를 중점으로 정착해 마을을 형성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들또한 이때 복속되었다.[* 이렇게 형성된 마을중 가장 커진 도시인 타이그만을 중점으로 마을들이 뭉친게 현재의 [[창작:상인연합|상인연합]]이다.]
         그러나 상티겔 왕국 달휴의 사후 점점 기울어져 갔는데, 우선 달휴가 죽고 그의 맏아들 '불운한' 달계가 즉위했으나, 그는 한달도 안되서 의문사하고(...) 그의 둘째 '천벌의' 달연이 왕위에 오른다.[* 호칭을 보면 알겠지만, 달계 암살의 유력 용의자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가 왕위에 오르고 약 이틀도 안되어 그의 동생 달혜가 그를 암살하고(....) 또 왕위에 오르는데 그도 나흘이후 그의 제수의 명을 받 암살자에게 죽을뻔 한다(...) 그에겐 다행히, 암기가 급소를 정말 아슬아슬하게 피하가서 살았고, 얼마 안돼 제수는 교수형, 그리고 그의 여동생 가택연금을 시키는걸로 마무리시킨다. 달혜는 상티겔 왕국의 왕들중 최악의 왕중 하나로 평가받는데, 그전까지 충실한 우방이었던 하이엔 왕국을 괜히 외교적으로 도발해 적대관계로 가게 하고, 북쪽의 라이엘기스 대공국[* 레잉 왕국이 멸망하기전 마지막 왕의 동생(적자가 아닌 서자였다.)이 세운 국가.]에겐 지속적으로 병력을 갈리면서(...) 국력을 낭비했으며, 그나마 우방이었던 츄프왕국과는 지속적으로 국경 분쟁이 벌어지는 상태인 불안한 동맹관계였다.[* 상티겔 왕국이 메롱한대도 츄프왕국이 굳이 티겔과의 관계를 끊지않 이유는 북쪽의 숙적 크누고 공국과 그들을 지원하던 하이엔왕국 때문이었다. 즉, 크누고 공국을 제압하면 얼마든지 티겔과의 관계도 끊을 수 있었다는 애기.] 이렇게 외교적으로 불한한 상태에서 내정을 잘한 편도 아니었다. 지속적으로 사자족 토벌이라면서 상당한 량의 세금을 걷어갔고, 이는 지속적인 반란의 원인이 되었다.[* 사서에만 기록된 반란의 횟수는 약 20여회정도이다... 사서가 훼손되어서 기록되지 못한 반란까지 포함하면 이횟수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결국 달계의 아들이었던[* 달계가 죽었을당시 아직 태어나지 못해 계승받지 못했다.] 달유가 귀족들에 도움을 받아 왕위를 찬탈하고 왕위에 오른다.
         달유는 상티겔 왕국의 멸망을 30년 늦춘 왕으로 평가 받는데, 하이엔왕국 계승전쟁에 개입해 적자인 선왕의 손자를 왕위에 올려서 하이엔왕국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신의 딸을 츄프왕에게 시집보내 동맹관계를 두텁게 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외교적 성과는 지속적으로 북쪽 국경을 위협하던 라이엘기스 대공국쪽으로 안심하고 전력을 집중할 수 있게하는데 도움을 줬고, 최종적으로 나트렘 평원에서 벌어진 회전에서 라이엘기스 대공과 대공의 세아들을 모두 전사시키는 대승을 거둬, 라이엘기스대공국을 멸망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얻어냈으나..... 기세를 몰아 라이엘기스로 공성을 곧장가는 도중에 병으로 달유가 급사하면서 급히 병력을 돌릴수 밖에 없었고, 이는 티겔 왕국이 마지막으로 라이엘기스대공국과 후신 레이먼 제국을 멸망시킬 수 있었던 기회로 평가받는다.
         달유의 급사이후 왕위에 오른 그의 아들 달윤 아직 어려 섭정자리를 두고 다툼이 생기게 되었는데, [* 평범한 경우라면 그의 어머니가 섭정직을 맞는게 정상이었으나, 남편이 죽기전에 먼저 병사 했다.] 우선 그의 새어머니였던 '에른 베트'를 중심으로 한 '북서부파'[* 레잉을 중심으로 모인 파벌로, 사자족이 많이 모여있는 지방을 지배하고 있었서 상당수가 이미 사자족의 문화를 받아들인 상황이었다. 사자족들과의 혼혈(후대의 라이거 일족)도 상당수 있음.]와 달제의 증손자이자 등퍼산맥 서쪽을 대부분 지배하고 있었으며 달유의 정변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여쿨 공작 '달규'를 중심으로 한 '동부파'[* 단, 중심이 동부쪽 귀족들이란거지, 꼭 동부만 있던건 아니다. 실제로 라이엘기스와의 접경지대에 있었던 상당수의 귀족들 라이엘기스를 싫어하는 만큼 사자족 역시 싫어했고, 그에따라 사자족을 학살하면서 거기에 호랑이족을 이주시키는짓도 서슴치 않경우가 많다. 이러한 귀족들 전부 동부파에 가담했다.]로 나뉘어 상당히 피튀기는 궁중 암투를 벌였다.[* 단적으로, 에른을 노린 암살사주만 해도 10여회정도 있었으며, 동부파쪽 여쿨의 달규가 중간에 (아마도 에른이 사주한)암살자에게 암살당해 그의 아들이 우두머리를 맡기도 했다.] 이러한 궁중암투는 최종적으로 티겔의 사학자들이 '대내전'이라 부르는 내전으로 이어졌으며, 여기서 최종적으로 에른의 남동생 '용담공' 에른 보우드가 동부파의 본거지였던 여쿨을 함락시키면서 끝난다. 이 내전 지금까지의 티겔에서 벌어진 내전중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기록되며, 왕국의 인구중 절반이 이때 희생되었다. 이때 라이엘기스 대공국이 동부파에 가담했던 북부의 호랑이족 귀족들을 다수 굴복시키면서 다시한번 세를 키울 수 있었다. 그나마 이 내전의 의의가 있다면 북서부파가 권력을 잡으면서 티겔에도 레잉의 문화가 퍼졌다는것 정도? 이후 상티겔 왕국 예전에 위세를 잃어버렸고, 하이엔 왕국과[* 그전까지 동맹관계였다만, '야심왕' 헤인켈이 동맹을 깨고 공격해 북동부쪽 땅을 상당수 빼앗아간 이후엔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라이엘기스 대공국사이에 끼여 수많 땅을 빼앗기는(...) 동네북이 되었다.
         달윤 죽기전에 자신의 성을 레잉식인 '다르트'로 바꿨는데 그때문에 역사가들 달윤이후의 왕들을 '다르트'왕조로 묶는다. 다만 다르트 왕조에 대한 평 그리 좋지못한데, 레잉 왕국빠라서 아예 왕국의 주요도시중 하나였던 레잉을 라이엘기스에 공짜로(..) 넘겨주려 한 베르코 1세[* 다만, 그의 동생이 그를 막으려고 정변을 일으켜서 성공하진 못했다.], 형보단 나았다가 중론이지만 어째 하는 원정마다 싹다 말아먹 에르두른 1세, 하루 일과가 술먹고 여자꼬시는거였던 '시인' 그레두아[* 다만, 그의 시들 꽤나 높 평가를 받는다.],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백성들 가축까지 뺏어먹으려들었던 '식탐왕' 세프등등.... 결국 온갖 암군들이 넘쳐났던 다르트 왕조덕에 상티겔 왕국 패권을 다시 되찾는데 완전히 실패하고, 이후 하이엔 왕국을 제압하고 동부대륙의 중북부패권을 완벽히 장악하려 한 '대제' 샤를 1세[* 라이엘기스 대공으로 따지면 샤를 4세]에 의해 상티겔왕국 멸망한다.
         그러나 상티겔이 멸망하고 티겔이 불타갈때, 한무리의 군인들이 마지막 왕 에르두른2세의 아내였던 아르든 백작부인을 데리고 남쪽으로 도망쳤다. 그들 우여곡절끝에 어찌저찌 상티겔왕국이 남쪽에 세웠던 식민지인 '센티겔'에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당시 아르든 백작부인 애를 베고 있었고, 당시 센티겔의 지방관이자 아르든 백작부인의 보호자였던 계형 그 아이를 에르두른 2세의 적법한 후계자로 선언하고, 그를 티겔 왕국의 왕으로 선언하면서 섭정직을 맞는다. 이렇게 해서 형성된 국가를 하티겔 왕국이라 하며, 대중적으로 그냥 티겔 왕국이라 한다.
         그리고 다르트 왕조는 계속해서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이어진 티겔 왕국을 라이엘기스 대공국의 후신인 레이먼 제국이 가만히 내버려둘리 없었고, 결국 첫번째 왕이었던 크테이가 전선지휘중 눈먼화살에 맞아 죽고만다. 크테이가 죽고난뒤, 티겔의 왕 계형의 아들인 계로가 맡게 되지만, 왕국 섭정 계형을 중심으로 한 남부파와 북쪽에서 내려온 상티겔 귀족들출신으로 이뤄진 북부파로 나눠지게 된다.
         처음에 이문제는 그리 크지 않았다. 북부파의 세는 미약했으며 왕국의 섭정이던 계형이 '사람을 협박하고 회유하는데 아주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문제는 다른데서 터지는데, 계형의 주도로 열린 레이먼제국과의 전쟁에서 상인연합과 츄프왕국, 사냥꾼들과 연합해 구 상티겔의 영역을 상당수 회복하는데 성공하는데,[* 이곳을 탈환지라 부른다.] 이과정에서 북부파가 가지고 있었던 영지들 대부분이 전부 남부파로 간것이다. 거기다가 계형 상당히 완고하고 보수적인 인물이라서, 영지를 되돌려받고 싶으면 이름을 옛방식으로 바꾸고 레잉의 풍습을 완전히 버리라는 말까지 했다는게 문제였다.
         이문제는 당장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레이먼 제국이 무력으로는 호랑이족을 복속시킬 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마지막 왕 에르두른 2세의 조카 루이를 끌어들여 '태겡 대공국'을 만들면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그레두아는 북부파의 군소영주를 구워삶아 자신이 티겔을 공격할때 이들이 자신에게 협력한다는 다짐을 받아냈고[* 물론 보상으로 옛영토를 돌려주기로 합의했다.] 결국 츄프 왕국이 언제나처럼 남쪽의 대귀족들이 일으킨 반란에 고생해 티겔을 도와주기힘들때 공격해왔다. 레이먼으로부터 상당한 량의 군자금과 용병대를 지원받 태겡의 공세는 날카로웠고, 군소영주들의 협력까지 이루어져 순식간에 탈환한 영토의 3분의 2를 빼앗기기에 이른다. 그나마 섭정인 계형이 직접나서서 태겡과의 일전에서 태겡 병력의 반을 한번에 분쇄시켰기에 공세를 막아내고 탈환지 영토의 반이나마 지킬 수 있었다. 그러나 태겡(그리고 그들의 주군인 레이먼 제국) 대공국과의 대립 계속되었으며, 그들의 지원을 받 군소영주들의 반란역시 계속되었다.
         이러한 대립속에서 계형이 죽고 실권을 잡 계로는 레이먼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5000명의 친위대들인 '흑군'[* 모두 검 망토를 차서 이렇게 부른다.]을 창설했으며, 이들을 이끌고 레이먼 제국과 태겡대공국의 침입을 수차례 격퇴했다. 한편으로 계로는 흑군의 숫자를 점차 늘려가기 시작했으며, 이것때문에 늘어난 지출을 줄이기위해 귀족들과 지방관들의 세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여기까진 큰 불만이 없었으나, 센티겔을 더이상 임시수도가 아닌 수도로 지정하고, 이름을 티겔로 바꾼다는 조치가 문제였다. 이는 고토의 탈환보단 남부쪽 개척에 집중하는게 아니냐는 논란을 낳았고, 결국 북부파와 남부파까지 망라한 귀족들의 연합이 태겡 대공 루이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내고 반란을 일으키며, 태겡이 이를 명분삼아 침공을 해오기까지 한다. 탈환지의 귀족중 80%가 이 반란에 따랐으며, 태겡과 귀족 연합의 병력 3만에 이르렀다.
         한편으론 남쪽으로의 개척도 활발히 진행했는데, 이문제로 인해 사냥꾼들과 갈등이 상당히 있었다. 전왕조의 일족이었던 '달'씨족 문제없이 복속했지만, 그외에 '고'씨족과 '문'씨족 쉽사리 복속하지 않았고, 결국 이들과 충돌직전상태까지 온다. 결국 이들과 협정을 하게되고,[* 국력상으론 티겔이 절대우위였으나 전선의 길이와 이들이 게릴라전을 벌이면서 소모될 물자가 문제였다.] 고씨일가와 문씨일가는 그들의 영역에서 사냥을 자유롭게 벌이는걸 허락하는 대신, 다이잔 강 북부를(동부대륙 중남부의 최하단.) 개간하는걸 허락받는것이었다. 어차피 이들 다이잔 강 남부가 주거점이었고, '달'일족이 약화되면서 겸사겸사 챙긴 구역이라 크게 손해보는건 없다는 생각하에 수락했다. '''그리고 남쪽에선 흉폭한 거인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동부 대륙 남부에선 [거인족(창작: 세대륙 이야기)|거인족], 혹 '야만인'이라고 흔히 부르는 종족들이살고 있었다.[* 사실 남부말고도 중동부 산맥, 북부산맥쪽에도 살고 있다.] 이들 본래 대부분 남부쪽에서 수렵과 약간의 농경생활을 하며 조용히 지내고 있었으나, 같이 남부에 살고있던 '거수인'이란 종족들중 일부가 '불꽃의 여자'부족을 중심으로 뭉치게 되자 그들에게 밀려나 북쪽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던것이다.
         밀려난 거인족들 대부분 다이잔 강 인근에 정착했고, 곧 그곳에서 대대로 살고있던 사냥꾼들과 충돌하게 된다. 갈등의 원인 사료가 제각각이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각집단의 젊이들이 사냥감의 소유권문제로 다툰것이 시작인건 확실해 보인다. 아무튼 이 갈등 점차 종족들간의 갈등과 충돌, 혐오로 이어졌고, 최종적으로 갈등의 시작이었던 '물소사건'의 일원이었던 '라가트렁'를 중심으로 집합한 거인족들의 대규모 공격이 시작된다.
         하나가 된 거인족들 단합하지 못하고 여러개의 씨족으로 나뉘어져 있던 사냥꾼들을 쉽게 제압했고, 졸지에 고향을 잃게 된 그 일대 사냥꾼들 당시 대륙 서남부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던[* 남부의 최대던 문씨나 고씨족 박살났으므로] 신씨일족에게 도움을 청했다. 한편으로, 어느 야만족들이 사냥꾼들을 학살하거나 노예로 부리고 마을을 불태운다는 소식 모든 사냥꾼 씨족들을 자극시켰고, 이로인해 모든 사냥꾼들을 규합해 이들에게 대항하는 사냥꾼들의 '대군주' 작위가 만들어지게 되고, 이어 이어진 대군주를 정하는 회의에서 참석한 모든 씨족들이 문씨와 고씨가 몰락한 상태에서 제일의 씨족이 된 신씨일족의 가문 수장 신유를 대군주로 추대하게 된다.
         신유를 지휘관으로 한 사냥꾼 연합군 처음에 게릴라 작전으로 꽤나 쏠쏠한 이득을 봤으나, 이러한 게릴라 작전에 몇몇 사냥꾼 씨족들이 불만을 가졌고, 이러한 여론이 점점거세져, 신유는 어쩔 수 없이 '곰의 뒷발뼈'산맥 북부에서 회전을 벌일 수 밖에 없었고, 참패를 당하고 만다. 결국 사냥꾼들 티겔에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 고유민 . . . . 67회 일치
         초등학교 6학년때 부터 [[배구]]를 시작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위기가 많았지만[*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227|프로입단 당시의 지역신문 기사]]] 복지단체의 지원을 받으며 [[배구]]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2013년 [[대구여자고등학교]]의 주 공격수였으며 [[이고]]과 콤비를 이루어 주요 대회인 2013년 [[기독교방송|CBS]]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여고부에서 우승했다. 이때 선수는 겨우 10명 이었고 악조건 속에서의 우승이었다.
         이 대회의 활약으로 [[황현주(배구)|황현주]] 전 현대건설 감독이 주목하게 되고 1라운드에서 지명된다. 이때 배구팬들 키 큰 [[황윤정]][* 기업행 센터였으나 현재 실업 수원시청 소속.]이나 리시브 되는 최지유[* 기업행에 2라운드 지명되었으나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했다.]나 뽑지, 리시브를 프로에서 배워야할 선수를 왜 1라운드에서 뽑을 필요가 있는가? 라며 황현주 전 감독을 깠다.
         프로 입단 첫 시즌에는 [[김주하(배구선수)|김주하]], [[정미선(배구선수)|정미선]], [[박슬기]] 등 당연히 쟁쟁한 선배들에 밀려서 서브로 간간히 나왔다. 첫 프로 경기 출장 2013~14시즌 첫 경기인 도로공사전 교체 선수로 잠깐 나왔다 들어갔다. 팀 0:3 셧아웃을 당했다.
         프로 첫 선발 출장 2013년 12월 29일 GS칼텍스 전이었는데 컨디션이 좋지 못했던 황연주를 대신해 라이트로 출장했다. 이때 팀이 0:3으로 패했는데 마지막 3세트는 10:25으로 대패했다. 다만 전체적으로 수비가 망해버린 팀에서 그나마 리시브를 적절히 받아낸 축에 속해서 욕을 먹진 않았다. 한편, 고유민 실수했을 때 쟤 실수하고 왜 웃냐고 재밌다고 컬트적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지명한 [[황현주(배구)|황현주]] 전 감독 최대한 많 경기를 출장시켜주려고 레프트-라이트-원포인트 블로커 등으로 이러지러 포지션을 변경해가며 팀의 상황에 맞추어 기용했다. 이런 방침을 따른 결과 그해 지명된 신인들 중에서는 신인왕을 탔던 도로공사의 [[고예림]] 다음으로 많 세트를 소화했다. 시즌 중반까지 고예림의 출장보다 출장경기 수가 더 많았지만, 고예림이 시즌 후반 자리를 잡고 좋 활약을 선보이면서 신인왕 경쟁에서 리타이어 되고 말았다.
         첫 시즌 최종 개인기록 19경기 출장 40세트 14득점 공격성공률 28.21% 블로킹 24번 시도 2번 성공 디그 27번 시도 20번 성공 리시브 성공률 23.19% 딱 '신인인데 그만하면 수고했다.' 라는 말을 받을 만한 성적을 기록했다. 키는 공격수로서 어중간하지만 같 키를 가진 보통 선수에 비해 팔 다리가 길어 배구선수로 유리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탄력이 뛰어난 편이며, 수비에서는 리시브는 별로 신통치 않지만 디그 능력이 괜찮 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 전지훈련에서 오래달리기 3등을 하는 등 열심히 노력했으나 결국 선발 되지 못하고 [[김주하]]-[[정미선(배구선수)|정미선]]-[[한유미]]-김진희에 이 5옵션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꽤 낙심했으나 간간히 전위에 정미선[* 키는 현대건설 레프트 중에 제일 크지만 키에 비해 점프력이 좋질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신에 수비나 공격이 밸런스 하니까. 이런 레프트가 전체 5순위까지 밀려?--]이 올때 원포인트 블로커로 기용되거나 한유미의 리시브가 불안할때 대체요원으로 기용되었다.
         2차전 흥국생명전에서 정미선이 부상당하고 다음날 도로공사전 준결승 경기에서 김연견이 부상당하자 예상하지도 못한 리베로를 보게 되었다. 이 경기는 난리도 아니였는데 리베로가 없자 2세트는 없이 치루고 3세트는 코치가 딱 5분간 리베로 강습을 한 다음에 내보냈다. '''사람들 리시브도 안 좋애가 얼마나 버티겠냐'''며 수비붕괴로 인한 현대건설의 패배를 예상했으나 목적타 집중을 --한유미와 김주하가 같이 온몸으로 받으면서-- 어찌어찌 버텨냈고 4세트에는 리시브 정확을 6번[* 이날 총 8번의 리시브 정확판정을 받았는데 4세트에 6개를 받았다.] 얻어내기 시작하더니 5세트에서는 장기인 디그 능력을 십분 살리며 팀을 결승으로 이끈 주역중 하나가 되었다. 5세트의 퍼포먼스는 웬만한 백업 리베로에 버금가는 수준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GS 칼텍스 와의 결승전에는 선발출장을 하여 --물론 후위에 [[한유미]]와 같이 있으면 안믿던 예수님 찾을 정도로 아슬아슬하긴 했다.-- 끝까지 무너지지 않고 잘버텼고 3세트 듀스상태에서 마지막 끝내기 오픈을 성공시키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13득점 공격점유율 35.17%, 경기 최다블로킹 (3개),디그 14번 시도 중 10번 성공, 리시브 성공률 37%를 기록하며 정미선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워내 팀의 8년만에 컵대회 우승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작년 기업행에게 학살당한 결승전엔 최다득점자가 8점인가 그랬지...--
         교체선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2014년 10월 30일 시즌 두번째 경기에 시즌 첫 출장을 했다. [[황연주]]의 공격성공률이 떨어지자 교체로 3,4,5세트를 뛰고 4득점을 하면서 64.29%의 리시브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의 풀세트 승리에 기여,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김주하(배구선수)|김주하]]의 전위에서 원포인트 블로커로 교체되거나 [[황연주]]가 부진할때 간간히 교체되어 나왔다. 다만 전자의 역할 선배 [[한유미]]가 주로 맡게 되었고 후자의 역할 코칭스테프가 황연주를 교체하는 것에 별로 마뜩치 않아 했기 때문에[* 경기가 완전히 기울어버린 때에도 코트에 황연주를 남겨놓을때가 많았다. --차라리 폴리를 뺀다는 마음가짐--] 출장시간이 점점 뜸해졌다. --그것보다는 보통 지는 경기에 교체출장하는데 리시브 범실, 공격범실로 감독 화돋구고 나가는 때가 많았다.-- 19경기, 39세트 출장 13득점 공격성공률 28.26% 리시브 성공률 22.5%을 기록했다. 좋게말하면 작년과 비슷한 기록을 냈고 나쁘게 말하면 성장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볼수 있었다. --그러나 더 웃긴건 [[고예림|전 시즌 신인왕]] 폭망했고 나머지들도 그닥이었다.--
         2차전에도 1세트를 제외하고 2세트 부터 선발출장을 하여 괜찮 리시브 성공률을 보였지만 공격에서는 --폴리 몰빵 상태여서-- 큰 활약이 없었다. 다만 교체되어 나온 세트에 팀 분위기가 반전되었다는 점 고무적이었다. 게다가 이날 경기에서 국가대표 리베로 남지연 앞에서 까다로운 서브를 '''갑자기''' 구사해 경기를 반전시킬 뻔 했으나 팀 3-1로 패배. --팬들 이럴거면 스타팅으로 넣지 왜 세트 헌납질 하냐고 감독을 깠다.--
         나름대로 큰 경기에 강하고 --그렇지만 시즌에 약해서-- 신체조건 상 활용도가 높 선수[* 비슷한 역할의 정미선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이전 퍼포먼스를 유지할지 미지수이다.]이니 만큼 서브나 리시브에서 개선이 이루어 진다면 코칭스태프 입장에서는 선수활용의 숨통을 틔울만한 선수라고 평가받았다.
         시즌 대회 전 [[http://sports.donga.com/3/all/20150708/72365102/3| 프리뷰 기사]]에서 현대건설 '부상병동'이라고 일컬어지며 제 실력 발휘가 어려울 것이라 예상되었다.[* 레프트 포지션만 따져도 작년 주전 레프트 [[김주하]]는 2015년 4월 발목 수술후 재활 중, 재작년 주전 레프트 정미선 작년 컵대회 때 당한 복합십자인대 부상으로 작년 시즌을 통으로 쉰 후에 재활 중, 베테랑 한유미는 컵대회 직전까지 출전을 장담하기 힘들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고유민도 왼쪽 무릎이 좋지 않아 재활 중이었다. 라이트 포지션인 [[황연주]]도 고질적인 무릎 물론이고 허벅지 근육 파열로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세터 [[이다영]]도 허리 부상의 여파에서 막 벗어난 상태였다.] 도로공사와의 경기 직전 라인업[* 센터: 양효진-김세영 라이트: 황연주 세터: 염혜선 레프트: 고유민-정미선 리베로: 김연견.]이 발표되자 배구갤러리, 경기중계댓글 할 거 없이 '''"도대체 팀 상황이 얼마나 막장이면 작년에 잘 보이지도 않던 애 둘을 스타팅으로 넣냐"'''며 비웃음과 조롱이 넘쳐났고 현대건설 팬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도공]]의 새 감독 [[이호(배구선수)|이호]]의 첫 승리 상대가 될 생각에 답답해했다.
         도로공사 감독 이호는 주포로 예상 되었던 황연주와 양효진(김세영)의 공격을 임명옥[* 전 인삼공사 주전 리베로. 국가대표 리베로 김해란과의 1:1 트레이드로 데려왔다.]을 앞세워 그런대로 방어[* 황연주-공격점유율 30.29% 성공률 27.91%, 양효진- 공격점유율 17.61% 성공률 32%]했지만 계산밖이었던 고유민의 공격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1세트에서는 블로커가 아얘 붙지 않거나 있어도 하나만 있는 상태가 많았다.] 이날 공격점유율 20.42% (팀내 2위), 성공률 '''41.38%'(팀내 1위)''', 13득점(팀내 2위), 서브에이스 1개--근데 2개 날렸다--,[* 그것도 리시브의 달인이라고 평가 받는 도공 리베로 임명옥을 상대로 기록하였다.] 9디그를 기록하며 자신의 기량향상을 제대로 선보였다. 황연주가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고 컵대회 초반 양효진이 감을 못잡 상태에서 현대건설의 주요한 공격옵션으로 자리잡았다. 낮고 빠르게 세터가 쏘아주는 C토스를 바탕으로 힘으로 몰아붙이거나 블로커가 붙었을 경우 피해서 코트 이곳 저곳 꽂아 넣는 정확성에 다시 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만 리시브 성공률 9%는 옥의 티.
         2차전 인삼공사 전에서도 선발 출장했다. 이날도 현대건설 기복이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컵대회 직전까지만 해도 예상하지 못했던 황연주-양효진-고유민의 삼각편대를 다시 한번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그것보다도 [[이다영]]이 잠시나마 경기감각을 되찾고, [[한유미]]의 정밀서브, [[염혜선]]의 닭장거부서브가 인상적인 경기였지만-- 13득점(팀내 2위, 12공격득점), 공격점유율 17.52%(팀내 3위), 공격성공률 '''50%(팀내 1위)''' 백어택(후위공격) 1[* 프로데뷔 첫 백어택], 1블로킹, 6디그, 리시브 성공률 28.57%--1차전 보다 3배 더 잘받았는데 그냥 그날그날 로또다--를 기록하면서 컵대회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던 현대건설 돌풍의 주역이 되었다. 주로 황연주와 양효진이 상대 블록커를 몰고 다니면 어디선가 나타나 그 빈틈으로 공격을 성공시켜 상대팀의 블록 포지션을 찢어놓거나 뒤에서 왔다갔다 하는 스크린성 플레이로 혼란을 주는 역할이 주효했다.
         준결승전 흥국생명 전에도 선발 출장했다. 1,2세트는 말 그대로 하드캐리를 했는데 --초반엔 잘 보이지 않다가 1세트 중반 부터-- 공격성공률 60%에 이르는 활약을 하면서 끈질기게 추격하는 흥국생명의 기를 꺾는 역할을 했다. 팀이 뒤지고 있을때 차분히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공격의 발판을 만들어 놓고 황연주와 양효진이 역전의 순간 킬러본능을 발휘하며 매조지하는 패턴이 나온 경기였다. --사실 1,2세트는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었다면 3세트는 팀컬러인 자멸 4세트는 센터로 뚜껑따는 패턴의 경기였다.-- 당연히 예선전 분석을 했을 흥국생명 이전 팀들과는 다르게 성실하게 블로킹 포지션을 잡으며 꾸준하게 2인 블로킹을 시도하였으나 그것을 '''힘으로''' 뚫어내는 놀라운 펀치력을 보이면서 컵대회 블루칩의 역할을 했다. --공격 성공률 악몽의 3세트에서 다까먹긴 했다.-- --4세트 21-22 접전 상황에서 블로킹 터치아웃 오심을 이끌어내며 뻔뻔하게 뒤돌아 서는 모습이 백미. 역시 [[양효진|올림픽 월드클래스 사기꾼]], [[염혜선|별명이 그냥 사기꾼인 선수]], [[김주하|셀카를 사기로 찍는 선수]]의 팀 답게 새로운 신예 사기꾼의 등장을 알리기도 했다.-- 공격점유율 18.24% (팀내 3위), 성공률 37.93%(팀내 2위), 14득점(팀내 3위)[* 개인 한경기 최다득점], 공격득점 11점, 서브 에이스 2개, 디그 14개, 리시브성공률 20%--오늘 5등이네--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배구팬들 "쟤 어디있다가 지금 나타난거냐?"고 의아해 할정도의 활약을 보여줬다.
         결승전에서도 선발 출장하였으나 기업행의 높 블로킹과 까다로운 서브에 고전하며 교체되었다가 팀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던 5세트 6-7상황에서 다시 등장했다. 이때 블로킹득점과 절묘한 앵글샷으로 연속 3공격득점을 하면서 10-7까지 벌려놓았으나[* 재밌는 점 이때 기업횅 이정철 감독 9-7상황까지는 기업행 선수들에게 화를 내다가 10-7이 되자 잠깐 벙쩌서 선수를 가리키며 '쟤 뭐지?'하는 표정을 지었다. --국가대표도 아주 꿈 아니다.-- --꿈 깨고 내년 U23 국가대표에는 나갈수 있을듯--] 이후 부진하던 [[박정아(배구선수)|박정아]]가 폭발하고 공격이 블록당했으며[* 5세트 이정철 감독 고유민의 담당 블로커로 박정아(188cm)를 세워두는 초강수를 뒀다.], [[이정철]] 감독의 적시 비디오 판독이 나오면서 그대로 기업행 기세에 팀이 밀리며 패배하게 되었다. 기록 8득점, 공격점유율 14.36%, 성공율 25%, 디그 9, 블록 1, --리시브성공률 0%을 빼면 쓰나-- --그날 꽝--.
         컵대회 후반엔 아쉬웠지만 2013-14시즌 이후 박슬기[* 전 현대건설 레프트. 현 대구시 체육회 실업배구 선수. 공격수로는 작키(176cm)에 공격력 발군이었으나 수비력 별로--절망에 가까운--였다.]가 자의로 팀을 나가 팀의 공세를 담당할 공격형 레프트가 없었는데 이번 컵대회때 보여준 활약으로 현대건설 외국인 트라이아웃 제도로 약화된 공격력을[* 폴리나 라히모바는 세계적인 공격수였으나 올해 외국인 선수 에밀리 하통 수비력에 중점을 둔 선수라고 평가받아 선발되었다.] 어느정도 보완해줄 선수를 발견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다시말해 가능성이 있으나 보여준게 적었던 선수에서 한계[* 리시브 능력]는 노출하고 있지만 공격력이 어느정도 검증이 된 선수가 되었다. 2013년 신인드랩 최종 승자인 건 덤[* 2015 컵대회 조차 고예림 폭망 준결승 까지 공윤희는 25득점, 고유민 40득점(결승 포함 48점)으로 공윤희 득점의 2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
         다만 3차전 도로공사전에서 1세트에 안정적인 리시브를 보여주면서 백어택을 성공시키는 등 코보컵 때 모습을 잠시나마 보여준 건 위안거리. -결국 정미선과 자리를 바꾸어 닭장을 달구다 2015년 12월 12일 인삼공사전 2세트 37:37까지 간 상황에서 연속 2득점으로 2세트를 끝냈다. 이날 경기에서 본인 한 경기 시즌 최다득점인 9점 기록.[* 이 기록 2016년 2월 1일 인삼공사 전에서 11점으로 갱신했다.]
         시즌 최종 기록 150 공격 시도/50 성공으로, 공격 성공률 33.33%. 157 리시브 시도/57 성공, 9실패로 리시브 성공률 30.57%. 세트당 디그 1.01, 세트당 세트 0.09를 기록했다.비슷한 롤이었던 박슬기가 퇴 직전 시즌인 5년차에 달성한 공격 성공률-리시브 성공률 30%를 일단 프로 3년차에 달성하긴 했다. 근한 노력가로 첫 시즌에 비한다면 경기력 자체는 점차 개선되어[* 수준이하의 서브, 수준 이하의 리시브, 수준 이하의 공격력으로 故황현주 감독에게는 배구선수가 공을 무서워하면 어디에다 쓰냐고 극딜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다음 시즌에는 양철호 감독이 배구선수가 볼 미팅도 제대로 못하면 어디에다 쓰냐고 까였다. 다행히도 3번째 시즌엔 그렇게 욕먹지는 않았다.] 컵대회 때는 날라다니다가 시즌만 되면 수비에서 무너져 내리며 지워지는 패턴을 보였다. 터질 듯하면서 안 터지고 있어서 한국인 레프트 한자리에 고통스러워 하는 현대건설 팬들의 애증의 대상이 되었다.
  • 김태우(god) . . . . 67회 일치
         라기보다 아이돌답지 않 못생기고 뚱뚱한 외모였다.[* 특히 [[H.O.T.]], [[젝스키스]], [[신화(아이돌)|신화]]의 메인보컬들이었던 [[강타]], [[강성훈]], [[신혜성]] 미소년들이었는데 반해 god의 메인보컬인 이쪽만 유독 튀는(...)외모를 지녔다. 또다른 유명한 [[NRG]]를 봐도 이쪽 메인보컬이 리더이자 맏형인 [[이성진]]인데 이 쪽도 나이가 당시 아이돌 멤버들보다 조금 많을 뿐이지 충분히 잘 생긴 외모다.] 여러 가지로 1세대 아이돌 중 가장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수 있다. 보통 아이돌 '비주얼'이 우선시되고 보컬 멤버라고 해도 키가 190이 넘어버리면 주변 멤버랑 밸런스가 안 맞아서 뽑기가 힘들다. 그런데도 박진영 김태우를 메인보컬로 선택했다. 심지어 김태우를 집어넣기 전에 다른 네 멤버와 같이 연습하던 두 명의 연습생을 교체하면서까지![* 이 중의 한 명이 배우 [[김선아]]다. 초창기에는 김선아의 배우 이미지를 생각해서인지 god 멤버인 데니 안부터 부인했었으나 박준형이 1박2일에 출연해 사실임을 인증했다.]
         데뷔한 후 방송 모니터링을 했는데 본인 모습을 보자 멤버 전원 물론 본인도 충격받았다고 한다.[* 데뷔 첫 무대인 [[한밤의 TV연예]]에서의 '어머님께' 무대로 엔딩 크레딧 올라갈 시점에 나왔다.] 우는 건 물론 그 때 당시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다고(...) 당시 god를 처음 접한 시청자들의 인상 정말 노래를 잘 하나보다 싶었고, ~~나머지 멤버들도~~ 김태우가 그런 판단을 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이었다. 이때 충격이 컸는지 5집부터는 지금처럼 수염을 기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그나마 나아지긴 했는데 [[노안]] 이미지가 추가되고 곰 이미지는 더 굳어져갔다.
         처음에는 '인기가수 [[박진영]]'이 심심풀이로 만든 그룹인 줄 알았던 god가[* 사실 그룹 멤버 자체를 구성한 건 싸이더스였고 박진영 여기에 김태우를 추가하고 프로듀싱을 맡았던 것에 불과하다. 물론 그 프로듀싱의 비중이 상당했던 지라...] [[SM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신화와 맞짱을 뜨는 상황이 되면서, 메인보컬 김태우 역시 큰 인기를 얻게 되며 주로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샀다. 물론 여성팬들의 인기는 [[손호영]], [[윤계상]], [[데니 안]]이 차지.그러나 god가 신인가수시절에는 박준형과 함께 인지도는 높편이었다. 손호영 윤계상 데니안 비슷비슷한 비주얼에 랩만하였지만 누가봐도 아재얼굴인 박준형과 덩치크고 뚱한 체형에 안경까지 쓴 튀는 비주얼로 인해 god내에서는 이 2명이 인지도가 높았다. god 내에서 호불호가 갈린 멤버. 외모도 별로인 데다 오버하는 성격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인기 지분과는 다르게 김태우가 압도적으로 보컬을 책임졌기 때문에 사실상 중요 역할을 맡기도 했다. [[핑클]]의 [[옥주현]]을 떠올리면 될 듯.
         2004년 윤계상이 연기자로 전업(정확히는 그만두려 했다)해서 탈퇴하고 6집, 7집을 4인 구도로 활동하다가 2005년을 마지막으로 god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솔로로 나섰다. 베이스가 탄탄하다보니 솔로 활동도 잘 했고, 여러 가수의 피처링을 해주기도 했다. 사실 피처링해준 곡이 본인 곡보다 잘 나간 느낌이 좀 있다. 심지어 [[MC몽]]의 'I love U, Oh Thank U' 같 사람이 김태우의 노래로 알고 있다.[* 다만, MC몽보다 수록이 늦긴 해도 김태우의 개인 앨범 1집 '하고 싶 말'에도 이 곡이 실려 있으니...]
         god 당시 혼자만 소속사가 달랐다. 나머지 멤버들 [[싸이더스HQ]]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김태우만이 홀로 [[JYP]], 즉 박진영과 계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박진영이 싸이더스에 김태우를 '임대'해 주는 형식이었다고 한다.[* 일반에 알려진 것과 달리 god 해체는 [[윤계상]]의 탈퇴만이 이유가 아니라, 김태우의 계약 문제로 인해 일부 멤버가 기존 회사에 남느냐 박진영과 계약하느냐 하는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던 중에 발생하게 됐다. [[윤계상]]의 탈퇴는 이 우왕좌왕한 계약 시기에 염증을 느낀 결과였던 것.]
         현역 입대를 선언하고 [[2007년]] [[3월 20일]] 102보충대에 입소했다. 보통 몸 좋 연예인들이 이상할 정도로(?) 보충역으로 빠지는 것과는 달리 현역을 지원했고, 심지어 그마저도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가 아닌 [[제27보병사단|27사단]](이기자부대)에서 기초훈련을 받 후 [[대한민국 육군/수색대|수색대]]에 배치, 복무했다.
         어찌되었건 현역 복무(그것도 '''이기자부대''') + 연예병과 고사(固辭)를 한 덕에 [[까임방지권]]을 제대로 득템한 연예인. 사실 원래는 복무 중 연예병사에 지원하려 한 적이 있었으나 포기했다. 당시 연예병사가 되기 전에 먼저 일종의 면접으로 연예병사로 근무하고 있던 동료들을 만나러 갔는데, 먼저 근무하던 나이 어린 연예인 후배 선임이 군대식으로 서열을 잡는답시고 한 깐깐한 행동들로 인해 열받아서 연예병사를 고사하고 말았다고. 금방 몇몇 동료들이 진상을 털어놓긴 했으나 어찌나 열을 받았는지 훗날 김태우는 군복무 중 휴가를 나갔을 때 그 후배를 만났고, 그 자리에서 '연예계 활동 중에 내 눈에 띄지 마라'고 으름장을 놨다고 한다. 정작 이 말을 한 본인 이후 그 행동을 되돌아 보면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예비군 훈련을 받을 때 그 후배와 또 만났는데 그 후배가 '미안해요. 그때는 부대에서 그렇게 하라고 시켜서 저희가 총대 멘 겁니다'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했으며 김태우는 앙금을 풀었다고 한다. --어딜 가나 [[꼰대]]질이 문제다--
         그래도 근본 가수였던지라, 비록 연예병사는 아니었으나 2008년 31사단에서 진행하던 국군의 날 행사에서 노래는 불렀다. [[사열]]날엔 가만히 있더니, 행사 당일 "이기자! 상병 김태우, 금일부로 진급했습니다! 병장 김태우입니다!"라고 자길 소개하면서 노래를 불렀다. 김태우 뒤에서 노래를 부른 사람 [[이병]] [[성시경]]. ~~성시경도 키가 있으니 곰이 두 마리~~
         2013년 이후 세븐과 상추의 사건으로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연예병사]]의 특혜 논란이 거세어지면서 [[이정(가수)|이정]], [[김흥국]], [[남진]] 같 다른 비 연예병과 현역 복무자(그것도 해병대)들과 함께 [[까임방지권]]의 유효기간이 제대로 늘어나는 호재(?)를 맞이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꼼수 안 부리고 제대로 현역 복무는 마쳤으니... --하지만 1년 뒤 그는 [[MC몽|어느 모 발치가수]]를 옹호했다가 [[까임방지권]]의 유효기간이 줄어들 위기에 처했다 [[카더라]]--[* 실제로 [[MC몽]]이 가요계에 다시 본격적으로 돌아오자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 중 김태우도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하하(가수)|하하]], [[조현영]], [[백지영]], [[손담비]] 등이 옹호했는데, 그 중에서 [[MC몽]]의 절친인 [[하하(가수)|하하]]가 욕을 가장 많이 먹었다면 가장 어이 없는 사람이 김태우이다. 현역으로 복무했던 사람이 병역기피자, 즉 범죄자를 옹호하고 있으니...]
         한편, 이때의 인연 때문인지 [[진짜 사나이(일밤)|진짜 사나이]]가 [[제27보병사단|이기자부대]] [[대한민국 육군/수색대|수색대]]에서 촬영할 당시 예비 군복을 입고 위문공연을 왔다. 하지만 뒤이어 등장한 '''[[씨스타]]'''에게 장병들의 관심이 완전히 넘어가면서 공연 대실패(?). 김태우 본인도 "군대에 남자 가수 따위가 누가 온다고 한들 좋아하겠어요?"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인정했다. 그리고 진짜 사나이 맴버들을 비롯한 후배 수색대원들에게[* 사실상 진사 전용 생활관 멤버들.] [[PX]]에서 한턱 쐈는데 마음껏 사랬더니 말 그대로 미친 듯이 닥닥 긁어서 무려 19만원(!!!!)이 나오는 참사(?)가 발생 했다. 이걸 일반적인 편의점의 판매 가격으로 변환하면 대략 30만원 정도 나온 셈이다.[* PX는 [[부가가치세]], 주류세 등의 세금이 안 붙어서 저렴하다. 무엇을 사먹느냐에 다르지만 보통 둘이서 만원만 써도 배가 터지게 먹고도 남는다. 아니, 3봉지에 5000원하는 고향만두를 사면 3명이 먹어도 배부르다. 거기다가 이천원짜리 음료수로 나눠먹으면 7000원으로 3명이 만두와 음료수를 배불리 먹는 [[예수]]에 버금가는 [[기적]]을 보여준다. 그런 PX에서 19만원이면...] 자막으로 "PX를 샀냐..."라고 나올 정도다. PX 근무병 왈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당시 이병이던 김형근 군에게 군대에 대한 조언도 해준다.
         [[염천교 리턴즈]] 방송에서 짱세가 자신의 군생활 이야기를 하면서 밝힌 바로는 이기자 부대 수색대대 소속 맞는데 보직 전투병과가 아니라 PX병이었다고 한다. 그 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진짜사나이]] 출연 당시 자신이 PX 병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2중대 1소대 유탄사수다라고 밝혔다.[[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3090900184#Redyho|#]]
         2009년 2월 25일 제대 후 그 해 9월 3일 EP 'T-Virus'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타이틀곡 '[[사랑비(김태우)|사랑비]]'. 곡도 세련된 멜로디와 김태우의 목소리와 창법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많 사랑을 받으면서 가요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1위를 차지했고, 또 앨범 전체적으로도 [[박진영]]의 느낌이 아닌 김태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찾 앨범이라는 좋 평가를 받았다. 다만 190cm이 넘는 키로 곡과 잘 매치되지 않는 ~~군인 냄새 나는~~ 춤을 추는 바람에 '춤만 좀 빼달라'는 부탁을 많이 들었음에도 꿋꿋이 춤을 췄다. ~~god 때도 춤 못 췄다~~[* 김태우는 춤을 못추지 않고 오히려 잘 추는 편이다. [[문희준]]도 [[20세기 미소년]] 방송분에서 김태우에게 "190 넘는 사람 중에 가장 춤을 잘 춘다"고 평가해준 바 있다.]
         보컬 자체는 아이돌 출신 수준이 아니며, 소울을 가미한 창법도 수준급이다. 데뷔 초에 비해 심히 허스키해진 보이스는 아마도 god 시절 끊임없이 콘서트 강행군을 한 탓인 듯하다. 그런데 본인도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자랑을 하고 다니는 편이라... 한 번 자신이 '''[[스티비 원더]]'''와 동급이라고 이야기했는데. 라디오에서 [[노홍철]]이 '정말 스티비 원더와 동급이라고 생각하세요? ㅎㅎ'라고 집요하게 묻는 바람에 한 수 접고 '그 바로 아래 급'이라고 한 일이 있었다... [[흠좀무]]. 물론 진지하게 [[스티비 원더]]와 자신을 동급으로 평가한 것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09년에 출연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도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가수가 스티비 원더며 세상에서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다만 주위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세계 최고 보컬 TOP 10에 자신을 빼놓지 않는다고. 한 예능에서 직접 세상에서 열 손가락에 든다고 말한 적도 있다.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에선 그마저도 철회. [[문희준]]과 [[지원]]이 그 발언을 가지고 놀리자, 그때는 자기가 군대에서 나온지 얼마 안돼서 군대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라는 말을 했다.
         2011년 3월 29일 정규 2집 앨범 'T-School'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메아리'. 노래 자체는 나쁘지 않데 2009년에 발매했던 '사랑비'보다는 뭔가 아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사랑비'의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기대치가 높았던 데다 이 시기 [[8eight|이현]], [[휘성]], [[케이윌]] 등의 남자 솔로 가수들이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탓에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다만 저 세 가수의 경우는 정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이들과 비교할 때 부족해 보일 뿐, 타이틀곡 자체는 음원 사이트에서 [[씨엔블루]]나 [[걸스데이]], [[포미닛]] 등 아이돌들 사이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하는 등 꽤나 선전했다. 또 앨범의 수록곡 'Brothers&me'는 [[박진영]]과 [[비(연예인)|비]]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타이틀곡 '메아리'의 뮤직비디오에서 김태우의 1인 2역 연기를 볼 수 있다... ~~곰 두 마리가 한 집에 있어!~~
         2012년 11월에 출연한 고쇼에서 서울대학교 생명공학부에 재직 중인 연구원인 아내를 "서울대 박사"라고 지칭한 부분을 두고, 몇몇 네티즌들의 학력위조 드립이 있었으나 별다른 문제 없이 언론에도 보도되지 않았다. 그의 아내는 [[미국]]에서 대학 졸업, 이대 대학원 생명공학부에 재학하면서 서울대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었는데, 서울대 박사 학위가 아님에도 '서울대 박사'라고 칭한 것을 문제시한 것. 하지만 [[청춘불패]]의 흑역사에서도 알 수 있듯 김태우 자체가 상식이 뚜렷한 편이 아니서 생긴 불찰. 일반적인 [[학력위조]]와 달리 학력을 사칭하여 이득을 꾀한 것도 아니다보니, 딱히 큰 논란 없었다.
         2013년 2월 20일. 미니앨범 'T-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Cosmic Girl'로 활동했다. 크게 나쁜 평 없고 그럭저럭 반응도 있는 편이나, 이번에도 역시 '사랑비' 시절을 그리워하는 반응이 많았다.
         2006년 JYP를 나와 폴라리스 엔터에 소속되었으며 2011년부터 소울샵이라는 일인기획사를 설립해서 스스로 매니지먼트를 했다. 이후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를 처가의 도움으로 확장해서 여러 가수들을 영입했다. 알려진 [[가수]]들 메건 리, [[길건]], 키스(KIXS) 등.
         그러다가 2014년 말부터 소속 가수인 메건 리와 계약 해지를 둘러싼 마찰이 일어났다. 메건 리는 미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모색하면서 소울샵측과 계약 해지를 주장했고, 길건 메니징 소홀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주장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문제는 김태우 처가 쪽 인물들의 경영 간섭. 오히려 이들 김태우 [[본인]]에 대해서는 불만 없다는 식으로 밝힌 것으로 봐서는 본인의 [[인성]] 원만한 모양.
         그러다 보니 제대 당시에도 여기저기 예능 프로에서 러브콜을 보냈고, 얼굴도 여기저기 내밀었는데 결국 그가 선택한 것 KBS2 [[청춘불패 시즌1|청춘불패]]. 당시 잘 나가는 여자 아이돌 7명과 함께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공동 MC가 [[노주현]], [[남희석]]이었던 터라 사실상 청일점이었는데, 금방 제대해서 군인 냄새가 풀풀 나는 거한에게 아이돌을 맡겼다는 것 자체가 너무 위험한 발상이라는 농담이 있었을 정도.
  • 정칠성 . . . . 67회 일치
         '''정칠성'''(丁七星, [[1897년]] ~ [[1958년]]?) [[대한제국]]의 기녀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에 [[사회주의]] 계열에서 활동한 항일 독립 운동가, [[페미니스트]], 언론인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 [[페미니스트]]이다. 별칭 '''금죽'''(錦竹 또는 琴竹)이다.
         정칠성 [[1897년]] [[대구부 (1895년)|대구부]] 출신으로 초년에는 [[기녀]]였다. 어린 시절에 대해 알려진 바가 적으나, 빈한한 가정에서 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f name="propp">{{뉴스 인용
         }}</ref> 정확한 생년 전하지 않아 [[1897년]]생 설 외에도 [[1902년]]생 설, [[1905년]]생 설, [[1908년]]생 설 등이 전한다. 정확한 생일 역시 미상이다.
         19세 때에는 말 타고 나라를 구하는 외국여걸들의 전기를 읽고 자신도 그와같 유명한 여장부가 되려고 승마를 배우기까지 하였다.<ref name="dispose">[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19971223.00000014.000010&newsType=old < 대구.경북 근.현대인물사 . 38 > 정칠성]</ref> 여자가 집 밖으로 다니는 것을 꺼려하고, 말을 탄다는 것 금기시되기조차한 사회에서 그녀의 행동 도발적인 것이었다. 정칠성 이때의 경험을 생애에 있어서 가장 유쾌했던 일로 회고하는 글을 잡지 '별건곤(別乾坤)' 에 싣기도 하였다.<ref name="dispose"/>
         [[파일:1910년대 조선 기생.jpg|섬네일|left|180px|[[1910년]]대 무렵의 어느 작 술집의 기생]]
         [[1919년]]에 [[3·1 운동]]을 겪으면서 인생에 큰 변화를 맞게 되었다. 이때의 변화를 `기름에 젖 머리를 탁 비어 던지고 일약 민족주의자가 되었다'고 표현했다.<ref>{{뉴스 인용
         }}</ref> [[민족 대표 33인]] 요리점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을 하였고 일부 기생들도 동참했다. 한편 이씨 성을 가진 남성과의 사이에서 일찍이 아들 이동수(李東樹)를 낳았지만 결별하고, [[고려공청회]] 책임비서인 [[신철]](辛鐵)과도 동거하기도 했다.
         곧 그는 [[3.1 운동]] 가담 혐의로 연행되었다가 특별한 혐의가 없어 석방되었다. 후일 그는 '기미년 만세운동을 계기로 "기름에 젖 머리를 탁 비어 던지고" [[기생]]에서 주의자로 변신하게 되었다'고 회상하였다.
         [[1922년]] [[부산]]에서 배편으로 [[일본]]에 다시 건너가, [[동경]]의 [[도쿄영어강습소]]에서 영어를 수강하였다. 그러나 비용 마련의 실패로 [[미국]] 유학의 꿈 좌절되었다.
         10월 이춘수와 대구여자청년회 창립을 주도하고 집행위원이 되었다. 대구여자청년회의 창립 당시 종교단체외에 여성운동을 조직적으로 하는 단체가 없던 상황에서 여성대중을 대상으로 조직을 결성한 첫 시도였다.<ref name="dispose"/>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의 부녀단체를 탐방, 연구한 정칠성 전국적인 여성 단체, 여성 청년 단체 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이후 대구여자청년회 집행위원(大邱女子靑年會執行委員)이 되어 [[1925년]] [[3월]]까지 대구여청에서 활동하였다.
         [[1923년]]말부터 [[허정숙]], [[정종명]](鄭鍾鳴), 오수덕(吳壽德) 등과 함께 여자도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가부장제]]의 억압과 남성들의 억압, 제국주의의 억압에서 벗어날 것을 주장하였다. 이어 [[허정숙]], [[정종명]] 등과 함께 여성사회운동단체를 조직하려고 여학생과 부인 중에서 동지를 규합하기 시작하였다. 이 중 신분과 배경을 보지 않고 사람을 사귀던 [[허정숙]]과는 특별히 친하게 지냈으며, 이후 정칠성 [[허정숙]]과 함께 [[알렉산드라 콜론타이]]의 사상을 조선에 소개하는데 앞장섰다.
         정칠성 정종명, 오수덕 등과 함께 종래의 소극적 여성운동을 극복하고자 여성해방단체조직에 착수하였다.<ref name="dispose"/> 당시 여성의 사회활동이란 생소한 것이었기에, 정칠성 일반 부인을 대상으로 직접 회원모집에 나섰다.<ref name="dispose"/> 이후 그는 각지의 순회강연과 칼럼, 기고를 통해 여성 계몽운동에 나섰고, 경성에서 다른 여성단체의 일을 보면서도 [[1925년]] [[3월]]까지 대구여자청년회 집행위원을 겸직하였다. [[1924년]] [[7월 20일]] [[조선여성동우회]] 집행위원으로, 인천노동총동맹회 상무위원(仁川勞働總同盟會常務委員)에 선출, 겸임하였다. 또한 대구여자청년회 집행위원 일도 겸하였다.
         [[1925년]] [[11월]] [[일본]] 정부에서 가상의 적을 대비하여 각급 중고등학교에 군사훈련 및 각종 군사교육을 실시하자, 정칠성 군사교육 반대하는 운동에 참여했다. [[11월 7일]] [[홋카이도]]의 소준고등학교 강당에서 일본내 시민단체, 여성단체, 사회주의 운동단체 및 조선인 유학생단체, 삼월회, 일월회(남성 단체) 공동 주최로 열린 [[군사교육 반대 집회]]에 그는 [[삼월회]]의 대표 자격으로 박경희(朴慶姫)와 함께 참여하였다. 그러나 [[일본]]경찰 2백 명이 급히 투입되어 진압하자, 바로 피신하였다.
         [[1926년]] [[1월]] [[삼월회]] 간부 자격으로 《조선일보》에 '신여성이란 무엇?'이라는 칼럼을 발표했다. 여기서 정칠성 강렬한 자립정신, 강력한 계급의식을 지닌 여자가 모든 불합리한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진정한 여자로 거듭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칼럼과 강연을 통해 여자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어야 남자와 가정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경제력을 얻으려면 여자 역시 취직해야 함을 역설하였다. [[1926년]]에는 조선여성친목회에 가입하였다. [[1926년]] [[3월]] 동경예기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하였다.
         그는 여성의 자유를 넘어서 여성의 해방을 주장하였다. 가정과 결혼에서 독립하는 것이 바로 여성의 해방이라는 것이었다. 그는 [[나혜석]], [[김일엽]], [[김명순]] 등이 여성 해방을 외치지 못하고 여성의 자유, 남녀 평등만을 외친다는 점을 두고 상당히 소극적이라며 비판했다. 단순한 자유를 넘어서 남성과 가정, 가족으로부터 독립하지 않는 한 여성의 권리를 찾는 것 요원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사회주의 여성운동가 중에서도 정칠성 유독 원리 원칙에 충실했다. 그는 평소 이론을 떠난 개인적 경험담 가급적 자제하며, 동지들에게는 [[사회]] 운동과 여성의 해방이 더 중요하므로 가정을 뛰쳐나오라고 권유하였다.<ref name="mungongs">[http://culturedic.daum.net/dictionary_content.asp?dirView=no&Dictionary_Id=10028184 정칠성]</ref> 그는 일찍부터 노동여성의 고통에 공감하며 계급해방을 당당히 외쳤지만 당대 사회가 지닌 제약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 조선사회가 용납하지 않을 테니 성과 사랑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ref name="mungongs"/> 그는 여성이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여성이 해방되어야 하고, 여성이 해방되는 길 결혼과 가족, 가정으로부터의 해방이라고 말했다.
         [[1926년]] [[신철]]과 이혼하였다. 그런데 신철 정칠성의 동지인 [[정종명]]과 동거하였다. 정칠성 개의치 않고 신철과 예전처럼 동지적 관계를 유지했다. 또한 정종명과도 예전의 사상적 동지관계를 유지하였다. 이들의 연애는 화제가 되었다.
         [[1927년]] [[4월 26일]]에 [[경성]] 중앙유치원에서 좌우합작의 여성단체인 [[근우회]](槿友會)가 창설될 때 [[유각경]], [[황신덕]], [[김선]], [[허정숙]] 등과 함께 [[근우회]] 창립발기인으로 참여하였고, 민족주의와 사회주의운동의 연합체인 신간회의 자매단체로의 결연을 주선하였다. [[4월 28일]] [[근우회]]를 발족되자 [[근우회]] 회원모집부 부원이 되어 [[대구]]로 내려가 홍보, 회원을 모집하고 근우회 경상북도지회 조직을 주관하였다. 정칠성 근우회가 전국에 지회를 결성할 때 대구지회 결성의 임무를 띠고 파견되어 전국에서 가장 많 집행위원(당시 21명)을 구성하는 데까지 활약하였다.<ref name="dispose"/>
         정칠성 근우회 제1회 창립준비위원회에서 회원모집의 업무를 맡았고, 이후 근우회 창립대회에서 중앙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ref name="dispose"/> 창립대회장에서 정칠성 "여자의 날(당시 4월16일) 제정기념으로 시위를 하자" 는 의견을 내었으나 감시중이던 일본경관들의 저지로 시행할 수 없었다.<ref name="dispose"/> [[5월 27일]] [[근우회]] 선전조직부 위원, [[5월 29일]] [[근우회]]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27년]] [[7월]] [[근우회]] 중앙집행위원장이 되었다.
         [[9월]]에는 경상남북도 출신으로 구성된 영남친목회(嶺南親睦會)가 구성되자 정칠성 지방열과 지방 감정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 하여 반대하였다. [[9월 11일]] 정칠성 이원혁(李源赫) 등 74명과 공동 명의로 지역 친목회 조직 반대에 서명하였다. [[9월 14일]] [[동아일보]]사 [[송진우 (정치인)|송진우]] 사장의 초빙으로 [[동아일보]] 주최 동복편물강습대회의 강사로 참여하였다.
  • 진격의 거인/88화 . . . . 67회 일치
          * 그는 13년 전 거인의 힘을 손에 넣었지만, 거인화 능력자의 수명 13년. 계승자를 구한건 그때문이다.
          * 이 기억에 따르면 옐런에게 남 시간 8년, 아르민 13년. [[미카사 아커만]]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 마레 측의 연구로는 "유미르의 백성" 거인이든 아니든 "길"로 이어져 있고 그것이 바로 "좌표".
          * 결의를 되찾 그리샤는 마침내 거인을 계승하고, 지금에 이른다.
          * 거인을 넘기기 전 크루거는 "아홉 거인"에겐 이름이 있으며, 자신의 거인 언제나 자유를 추구한 "진격의 거인"이라 알려준다.
          >얼마 후 당국의 모든 병사는 즙을 짜고 남 과일처럼 변했으며 바다에 뿌려졌다.
          * [[그리샤 예거]]의 수기는 이와 같이 적으며 "바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바다를 본 적도 들 적도 없는 이들을 향해, 그는 "지표의 7할을 점한 광대한 소금물"이라고 무기질적으로 적고 있다. 그의 기억 속에선 거인으로 변한 올빼미, 크루거가 마지막 남 마레의 병사를 살해하고 바다에 던지고 있다. 그리샤는 마레당국이 끌고 온 모든 것들, 그리고 마레인 자신들이 모조리 바다에 삼켜지는 것을 경이에 차서 바라본다. 짙 색을 내기 시작한 석양이 거인의 등 뒤에 걸려있었다.
          크루거가 먼저 질문 없냐고 묻자 그리샤는 모르겠다고 말한다. 무엇부터 물어봐야 할지 말이다. 시간이 많지 않다는 재촉에 우선 "올빼미, 너의 정체"부터 묻는 그리샤. 크루거는 정식으로 자신을 밝힌다.
          그리샤는 그가 어떻게 혈액검사가 동반된 마레의 검증 과정을 통과해 당국에 잠입할 수 있었는지 의문스러워한다. 답 의외로 쉬웠다. "의사" 중에 협력자가 있으면 되는 것. 물론 그 의사도 신분을 위조한 엘디아인이다. 혈액검사만 통과되면 나머지는 일처리가 쉬운 헛점을 이용한 공작이다.
          크루거는 의사는 첩보원에 적합한 직업이라 설명한다. 적당한 교양과 사회적 지위을 갖추고 "거인화학"에 적용 가능한 지식도 있다. 그리고 크루거가 보기에 그리샤는 꽤 잘한 편이다. 그가 복권파를 이끌고 [[다이나 프리츠]]와 아이를 만든 것, 그리고 그 아이 [[지크 예거]]를 마레의 전사로 키우려 한 것, 그 모든 계획에서 올빼미의 존재까지 고려한 것 모두 타당성이 있는 계획이었다. 다만 그 결과는 그라이스의 한탄대로였지만.
          * 그의 담담한 말을 듣던 그리샤는 자신 글러먹 아버지, 글러먹 남편, 글러먹 남자였다고 한탄한다.
          그는 다이나는 특별한 존재였으며 크루거가 폐하지 않았다면 적어도 "괴물"이 되는 것만 면했을 거라고 추궁한다. 크루거는 그 점을 부인하지 않는다. 너무 간단하게 인정하자 그리샤가 평정을 잃는다.
          그리샤는 멱살이라도 잡을 것처럼 크루거의 목으로 손을 올린다. 하지만 움켜쥘 손가락도 없다. 손에 감긴 붕대가 피로 물든다. 크루거는 손이 아플 테니 그만두라고 말하지만 그리샤는 "배려 고맙다. 남의 손가락을 싹뚝 자르는건 별 감흥도 없는 녀석일 것 같데!" 라며 비꼰다. 그는 그가 더 빨리 거인으로 변했더라면 모두 거인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대체 뭘 위해서, 엘디아 복권파는 뭘 위해서 거인이 된 거냐고 따진다. 그런데 크루거가 털썩 주저 앉는다. 안색도 좋지 않고 숨도 가쁘다. 크루거는 왜 그러냐고 묻는 그리샤에게 "수천명이나 되는 유미르의 백성의 손가락을 자르고 수천명이나 되는 사람을 거인으로 만들어왔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그 모든 것 전부 "엘디아를 위해서"라고 믿는다.
          * 그리샤는 의사로서 직업정신인지 진찰을 해보겠다고 하는데 크루거는 원인 이미 알고 있다며 거절한다. 그는 시간이 없다며 그리샤에게 "마지막 임무"를 맡기겠다고 말한다. 잠시 뒤 두 사내는 벽 위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크루거는 그리샤의 소년 시절, 비행선을 보러 왔을 때의 일을 말한다. 만약 자신이 그를 잡아놓지 않았다면 여동생이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그리샤는 함께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더 높았을 거라고 대답하고 크루거는 고마워 하면서 어쨌든 그 일이 없었으면 그리샤가 이토록 강한 증오를 품게 될 일도 없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샤는 그게 자신을 고른 이유냐고 하자 그것도 있다고만 말한다.
          크루거의 아버지는 대륙에 잔류한 왕가의 잔당이었다. 그들 혁명군을 구성했지만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채 마레 당국에 의해 암살되었다. 아버지가 혁명군에 속했던 크루거의 가족도 예외는 아니었다. 가족 모두가 한 군데서 불살라질 때, 어린 그는 찬장 속에 숨어 문틈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저 무서워하면서. 집이 거의 다 탔을 때 아버지의 동료가 구하러 왔고, 크루거만 간신히 목숨을 부지했다. 그 일이 있 후 마레에 대한 복수와 엘디아의 복권을 맹세했다. 그런 그가 실제로 하게 된 일 아이러니하게도 동포의 손가락을 자르고 가죽을 벗기며 이곳에서 떨어뜨려 거인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걸 철저히 수행한 결과 오늘날까지도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
          * 그리샤는 그가 맡기려는 마지막 임무가 무엇인지 묻는다. 그것 시조 거인의 탈환. 그리샤의 원래 목표와 같 것이다. 단, 그가 한 가지 조건이 더 있다.
          그게 무슨 뜻인지 아는 그리샤는 귀를 의심한다. 하지만 크루거는 담담하게 자신 먹힐 거라고 말할 뿐이다. 거인의 힘 없이 "벽"까지 도착할 수 없을 것이고 거기에 도착한다면 지금 하는 것처럼 "시조 거인"의 소유자에게서 빼앗으라고 말한다.
          그는 복권파의 전의를 고양할 목적으로, 그리고 원할한 작전 진행을 위해서 고의로 이 사실을 숨겼다. 만일 이 정보를 미리 알았더라면 [[지크 예거]]를 마레의 전사로 만드는 계획 입안 조차 되지 못했을 것이다.
          * 모든 것을 그리샤의 기억 속에서 읽어내는 [[옐런 예거]]. 그 기억 속의 크루거는 이것을 "유미르의 저주"라 말했다. 옐런이 말하는 내용 [[아르민 알레르토]]가 필기하며 동시에 그리샤의 수기에서 본 내용과 대조한다. 두 기록 틀림없이 일치한다.
          13년이란 시조 유미르가 힘에 눈뜨고 죽을 때까지의 기간에 해당하며 시조 유미르를 뛰어넘는 힘 가질 수 없고 때가 되면 모든 거인화 능력자는 몸이 쇠약해지며 "그릇"으로서 역할을 마친다. 이 사실에 따르면 막 거인화한 아르민 13년, 옐런에게 남 시간 8년이다. 두 소년 자신들에게 내려진 시한부 선고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듯 하다.
  • 창작:IDF . . . . 67회 일치
         한자어 번역 "국제방위대". 냉전시기, 자유진영 국가들의 군사협력 공동방위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로서 탄생하였다.
         IDF는 수만명의 상비군 병력을 갖추고 있는 모병제 군대이다. IDF 모병에 응하는 데 특별한 국적 제한 없으며, 비가맹국 출신이라도 IDF의 모병에 참가할 수 있으며, 실제로 상당수의 비가맹국 출신이 IDF에서 복무하고 있다. 다만 모병 사무소는 가맹국에만 설치되어 있다.
         IDF 군인들 평소 세계각지에 설치되어 있는 IDF 기지에서 생활하고 훈련과 평시 임무를 맡는다. 가맹국의 출동 요청에 따라서 군사 활동을 시작한다.
         IDF는 모병에 있어서 선진국의 사관학교 출신자, 군복무 경험자를 우대하며, 특히 장교급 지휘관이나 특수부대 출신을 받아들이는데 적극적이다. 그 결과, IDF의 영관급 이상 장교는 선진국 사관학교 출신자나 퇴역장교 출신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반면 병사들 상당수 생계를 위해서 IDF에 개인적으로 참가한 제3세계 출신이며, 선진국 출신자 역시 저소득 계층 출신이 많다.
         IDF의 이러한 "불평등" 외부에서 종종 지적되고 있으며, IDF가 결국 선진 강국의 "용병"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불러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IDF 회원국 자국에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IDF에 군사 파병을 요청할 수 있다. 파병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사태는 외국의 침략, 국내의 내전, 대규모 폭동, 대규모 재난 등이다. 회원국의 요청에 따라서 IDF 이사국의 승인 결의와 함께 파병이 이루어진다.
         IDF는 언제나 국제적으로 인정된 국가만을 회원국으로 인정하는 것 아니며, 이사국의 승인에 따라서 임시 정부나 잠정 정부, 특정 정치 집단 대해서도 회원국 자격이나 총회이 발언권 있으나 표결권 없는 옵저버 자격을 부여하는 경우도 있다.
         IDF 조직 UN과 NATO의 결합-축소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IDF의 중앙조직 [[문민통제]]가 비교적 엄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파견 주둔지의 계엄 지역에서 치안 유지, 주요 시설 경비를 담당한다. IDF 군사 부문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문으로서, IDF 병력 가운데서 가장 많 수의 인원이 평화유지 부대에 복무하고 있다.
         특수훈련을 받 정예군인으로 구성된다. 파견 주둔지에서 적대 세력에 대하여 침투, 암살, 파괴 공작 등을 담당한다. 대원들 가운데는 각국의 특수부대 출신이 많으며, 각국의 특수부대와 협력하여 다양한 특수작전훈련을 받으면서 특수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창설 이후 다양한 실전 투입 경험이 있어 각국의 일류 특수부대와 비교해도 크게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러 작전에 투입되어 IDF의 명성을 높였다.
         경호훈련을 받 경호요원들로 구성된다. 파견 주둔지에서 요인의 경호를 담당한다. 경호원이므로 다른 군사 부문과는 달리 사복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경호원으로서의 실력 평가를 받고 있다.
         IDF 항공대는 IDF 군 부대의 수송 임무에 중점을 두고 있어, 수송기와 수송헬기를 주로 운용한다. 이는 가맹된 각 국에서 IDF가 굳이 공격성이 높 항공전력을 보유해야 할 필요성이 낮다고 보기 때문. 대신 수송기나 수송헬기가 다소 과도한 수준으로 보이는 '방어용' 무장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IDF 사령부 측 이러한 상황에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투기 구입을 요구하고 있으나 IDF 사무국 측 거부하고 있다. 하지만 각국의 군축으로 몇몇 선진국에서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위태롭게 돌아가면서, IDF에 전투기 구매가 타진되는 경우도 있다.
         IDF 해양대는 세계 여러 해역의 치안 악화와 그에 따른 해적 대처 임무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비교적 뒤늦게 창설되었다. '해군'에 해당하지만 그 특성상 해군보다는 해안경비대에 가까운 속성을 가지고 있다. 보유 함정 원양 항해 능력과 헬리콥터 운용 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차의 경우 특성상 높 기동력으로 적 기갑전력을 상대하기 위해 존재하는 만큼 평화유지 부대가 이러한 전차부대를 운용하는데 필요성이 적다는 이유로 정규군에 준하는 군대를 제압하기 위해서 2개 정도의 여단만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중 1개 여단 현재 [[IS]](이슬람 무장 단체)로 인해 바그다드에 주둔중. 1개 여단 중앙아프리카에 있다고는 하나 정확한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쿠데타가 일어났을때 즉각적으로 조치하기 위해 숨겨놓는것 이라고 추정된다.
          *[[http://blog.naver.com/jjy0501/220463509531|L-ATV]] : 1,240대[* 현재까지도 손실분이 가장 많 차량이고, 집계한 이후 무력화된 차량도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한 숫자는 측정 불능]
         많 인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대전의 흐름상 보병의 높 기동력이 중요해지고 도시 지역과 근방을 순찰하는 일이 많 만큼 상당수의 보병전투차량을 운용중에 있다. 험비는 미군이 L-ATV 사업을 도입하면서 일부 물량을 IDF에 기증하였기 때문에 상당히 많 수가 존재하지만 L-ATV 사업 비용을 분산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IDF가 차세대 병력수송장갑차인 L-ATV를 상당수 구매하기로 하였다.
          *의무병 : 2000여명 (이 의무병들 오로지 평화유지 부대를 위해서만 활동한다.)
         전체적으로 소총병 위주의 전투병과 위주로 되어있는데, 이는 의무병과 공병부대를 민사작전 부대에 의존하는 경향을 높이었기 때문이다. IDF가 주로 활동하는 지역인 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 중동 부근 생각보다 지형이 험하지 않기 때문에 (단, 파키스탄의 산악지역 예외이다.) 공병을 통해 지원받는 경우가 매우 적다. 도시 내에선 자체적인 방어진을 만드는 대에도 능숙하기 때문에 이러한 보병구성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상당히 적 중화기병 수는 작전시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을 받으나, 중화기를 동원하는 작전 보통 지역 정규군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이러한 부분이 크게 지적받지는 않는다.
         주요 활동 지역 미국-멕시코 국경, 아프리카 전역, IS(이슬람 무장 단체) 활동지역 부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경지대이다. [[http://rigvedawiki.net/w/%EC%9C%A0%EB%A1%9C%EB%A7%88%EC%9D%B4%EB%8B%A8|유로마이단]]으로 인해 국가간 국경지역에 약간의 부대가 '완충제' 역할을 하고 있다..
         >상기 사항 입수된 대외비 등급의 자료에서 확보한 것 입니다. 이 단체가 국제기구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조직의 가장 기본적인 내역도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모르겠군요.
  • 은혼/648화 . . . . 66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47화]] |||| '''혼/648화''' |||| [[혼/649화]] ||
         [[혼]] 648훈. '''진짜 전장'''
          * [[다카스기 신스케]]와 [[엔쇼]]의 승부가 끝나고 엔쇼는 빈사, 신스케 또한 쓰러지면서 전쟁도 끝날 것 같았지만 총성 그치지 않는다.
          * 본래 엔쇼에겐 형이 있었다. 동생을 신뢰하던 좋 형이었으, 동생 그런 형을 시기하고 있었다. 하필이면 그가 사랑하는 여자가 형수였기 때문에.
          * 형을 함정에 빠뜨리고 형수를 아내로 취한 엔쇼는 깊 자기 혐오에 빠져 전장으로 달아나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르타나 사변이 일어났다.
          * 엔쇼는 자기 같 자들이 있어 전쟁 끝나지 않는다 주장했으나 신스케는 "전쟁이 끝나고 보통 인간으로 돌아가서야 진짜 전장에 서는 것"이라 역설한다.
          * 그리고 그 총알 노부노부도 맞았다. 다시금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졌으며 노부노부는 피를 흘리면서도 조금 더 참을 것을 주문했다.
          * 그는 전쟁을 일으킨 지도자들의 업보를 시인하며 총을 쏜 병사에게 분이 풀릴 때까지 자신들을 쏘되, 이 전쟁 대장 둘의 목숨으로 끝내도록 하자고 타이른다.
          * 신스케가 쓰러지면서 멈춰있던 시간이 움직였다. 마타코의 오열과 함께 전장의 소란스러운 소리도 돌아왔다. 군홧발소리가 두 남자의 주위를 애워쌌다. 양측의 병사들이 적의 대장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다시 시간 얼어붙었다. 끝을 알 수 없는 대치가 영원히 이어질 것 같았다. 그만두자고 할 때까지는. [[도쿠가와 노부노부]]가 그 말을 꺼냈다.
          >복수에 복수로 대해서는 증오의 나선 끝나지 않는다.
          * 권유처럼 들리는 노부노부의 말에 수긍하는 이는 없었지만 부정하는 이도 없었다. 대의를 짊어지고 사람들을 이끌어온 남자들, 다츠마와 가츠라가 그랬고 신스케가 그랬다. 신스케는 지금껏 밟아온 시체를 생각했다. [[카와카미 반사이]]의 시체를 생각했다. 그 시체들이 발 밑에 있는데 참으라는 말을 듣고 있었다. 아직 손에 칼이 들려있었다. 그때 엔쇼가 한 말 신스케의 심정을 대변했을지도 모른다.
          엔쇼는 의식이 남아있었다. 그는 몸의 고통따윈 잊 것처럼 노부노부의 권유를 조소했다. 거기에 반박하는데는 오래 생각할 것도 없었다. 오래 전에 한 번 떠올린 말이었고, 이미 한 번 했던 말이었다. 이젠 세상에 없는 사람에게 했던 말.
          아내는 엔쇼가 그렇게 말해도 놀라지 않았다. 부정하지도 않았다. 그들 어떤 사람의 무덤 앞에 있었고 묘비를 마주한 아내는 결연해 보였다. 아내의 말 대답이라기 보단 그녀의 삶이었던 것 같다.
          아내에겐 그 아픔이야말로 무덤의 주인이 이 세상을 살았던 증거이자 그가 자기 안에서 아직도 살아있는 증거였다. 그녀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엔쇼였고 또 뱃속에 있는 그의 아이였다. 엔쇼가 먼저 자리를 떴다. 새로운 전장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내는 다만 짖궂 말로 그가 무사하기를 빌었다.
          >당신 나보다 오래 살아서 내가 죽을 때 듬뿍 슬퍼해야 하거든.
          아픔과 함께 살아간다고. 엔쇼가 기억하는 아내의 마지막 그랬다. 하지만 그녀는 그 아픔이 어디서 오는지 끝내 알지 못했다. 그가 그녀를 어떻게 생각해왔는지도 끝내 몰랐다. 그녀가 엔쇼를 통해 깨달 삶이 얼마나 거짓된 것인지도.
          * 초연의 황자가 형이 있었다는건 숨길 일이 아니었다. 아우를 사랑하는 좋 형이었고 그를 무예의 수호신이라 칭송해주었다. 하지만 아름다운 형수에게 품 감정 숨겨둬야 할 일이었다. 엔쇼는 아무 것도 내색하지 않았다. 앞으로 할 일을 위해선 많 것을 숨길 필요가 있었다.
          머지 않아 형 전쟁을 멈추기 위한 여정에 올랐다. 어떤 나라와 동맹을 체결하는 일이었다. 그녀가 아직 형수였던 시절엔 남편을 초연하게 배웅하는 법을 몰랐다. 형 아내를 안심시키기 위해 전쟁을 하러 가는게 아니며 영웅 초연의 황자가 지켜줄 거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엔쇼는 형의 곁에 있었다. 아무 것도 내색하지 않았다. 적당한 위치에 도달한 형의 함선이 기습을 당하고 동생에게 구원을 요청할 때조차 아무 내색도 하지 않았다. 그는 형을 내버려둔 채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얼굴로 슬픔을 가장했다. 그가 맨 처음 한 일 형이 누워있는 관 앞에서 형수를 위로한 일이었다.
          >그녀의 적 바로 나였다.
  • 김준영 (프로게이머) . . . . 65회 일치
         '''김준영'''(金俊永; [[1985년]] [[12월 5일]] ~ )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아이디는 '''GGPlay''' 또는 '''KT.MGW)Never'''이다.
         점잖고 넉넉한 성품과 스케일이 큰 대구 운영으로 많 게임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선수였으며, '''대인배'''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9년 8월]]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퇴의 뜻을 밝혔으며, 팀의 프로리그 09~10 시즌 첫 경기가 열린 [[2009년]] [[10월 10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퇴식을 가졌다.<ref>{{뉴스 인용
         김준영 데뷔 직후 온게임넷의 2004년 1차 챌린지 리그를 통해 최초로 개인리그에 등장했고, [[김환중]](당시 [[G.O 팀|G.O]], 퇴)에게 2:0으로 패배하였다. 세 차례의 챌린지 리그 도전 끝에 2005년 CYON [[듀얼토너먼트]]에 진출했고, 2승을 거두면서 [[EVER 스타리그 2005]]에 진출하며 최초로 메이저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김준영의 스타리그 도전 순탄치 않았다. EVER 스타리그 2005에선 [[박용욱]](당시 [[SK 텔레콤 T1]], 현 [[온게임넷]] 해설위원)과 [[전상욱]](당시 [[SK 텔레콤 T1]], 현 [[위메이드 폭스]])을 꺾고 2승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3자 재경기에서 전패하며 16강 탈락했다. 다음 대회인 [[So1 스타리그 2005|So1 스타리그]]에서는 당대 최강의 테란 [[최연성]](당시 [[SK 텔레콤 T1]], 현 SK 텔레콤 T1 코치)을 이겼지만 [[홍진호]](당시 [[KTF 매직엔스]],퇴)와 [[오영종]](당시 [[화승 OZ|Plus]], 현 [[화승 오즈]])에게 패배하며 역시 16강 탈락했다.
         홍진호와 펼친 최고의 저그 대 저그 경기로 많 이들에게 그 이름을 각인시켰다는 것이 작 위안이었다. 이후 3시즌에 걸쳐 사용된 반섬맵 '815' 시리즈의 데뷔 경기였던 홍진호와 김준영의 대결 장장 4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종래의 뮤탈리스크 저글링 위주의 단조로운 저그전 양상을 탈피한 다양한 유닛들의 각축으로 이루어졌다. 디바우러, 디파일러, 퀸, 심지어는 히드라리스크와 스탑 럴커까지 동원되는 혈투가 벌어졌고, 김준영 초반 유리한 전개를 만들었으나 홍진호의 뒷심에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이 경기는 역대 최장시간 저그 대 저그 경기이자, 역대 최고의 저그 대 저그 명승부로 기억되고 있으며, 비록 김준영 이 경기에서 지긴 했으나, 이 경기로 인해 아직 신예급이었던 김준영의 이름 이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두 시즌의 공백기 이후 김준영 [[신한행 스타리그 2006 Season 2|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로 개인리그에 복귀한다. 김준영 [[차재욱]](당시 [[온게임넷 스파키즈]], 현 [[CJ 엔투스]] 코치), [[박태민]](당시 [[SK 텔레콤 T1]], 현 [[온게임넷]] 해설위원), [[변형태]](당시 [[CJ 엔투스]], 현 [[공군 ACE]])와 24강 F조에 편성되어 2승 1패로 16강에 진출했지만, 16강에서 1년여만에 만난 오영종에게 2:1로 패배하며 16강 탈락했다. 그 다음 대회였던 [[신한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에서도 김준영 재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해 힘겹게 16강에 진출했지만, [[이성]](당시 [[삼성전자 칸]], 현 [[공군 ACE]])에게 2:1로 패배하며 16강 탈락했다. 훌륭한 기량을 보유하고도 번번이 16강을 넘지 못하는 김준영에게 게임팬들 '16강 저그'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안겨 주었다.
         그러나 2006년 9월 15일 변형태와 알카노이드에서 치른 일전 게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온갖 화제를 낳았다. 이 경기에서 김준영 테란으로 트리플 커맨드를 확보한 변형태를 상대로 전 맵에 걸쳐 멀티를 가져가면서 막대한 자원 수급량을 확보했고(총 8개의 멀티 보유), 처음 택한 공격이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저글링 드랍이었을 정도로 엄청난 배포를 보였다. 이후 공중유닛에 매우 강한 발키리, 골리앗 조합으로 진군하는 테란 병력을 소위 새떼라 불리는 뮤탈리스크 대부대로 무난히 격파하고, 전맵에서 뿜어져 나오는 울트라리스크로 상대의 본진을 싹쓸이하면서 최고의 관광 경기를 연출했다. 이 경기가 펼쳐진 16분 동안 김준영 40000이 넘는 미네랄을 채취했을 정도로 엄청난 물량을 뽐내며 당시 최고조에 다다랐던 테란전 실력을 입증하였으며, 경기 내적인 측면에서도 대인배스러운 캐릭터를 정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는 경기였다. 또한 훗날의 [[다음 스타리그 2007]]에서의 호적수, 이후에는 팀동료로 계속 이어진 변형태와의 인연이 시작된 경기이기도 했다.
         다시 16강 체제로 회귀한 [[다음 스타리그 2007|Daum 스타리그 2007]]에서 김준영 [[한동욱]](당시 [[온게임넷 스파키즈]], 퇴), [[신희승]](당시 [[eSTRO]], 영구제명), [[송병구]]([[삼성전자 칸]])와 함께 D조에 편성되었다. 줄곧 16강에 머물렀던 김준영 3승을 거두며 드디어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하며 많 이들의 예상을 무너뜨렸다. 김준영의 8강 이후 토너먼트 대진 최고의 테란들과 연거푸 부딪치는 고난의 여정이었다. 그러나 김준영 8강에서 당시 [[마재윤]](당시 [[CJ 엔투스]], 영구제명)의 몇 안 되는 대항마이자 저그전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던 [[진영수]](당시 [[STX SouL]], 영구제명)를 2:1로 물리쳤고, 4강에서는 데뷔 직후 바로 4강에 진출하면서 최고의 실력과 기세를 뽐내던 [[이영호 (1992년)|이영호]](당시 [[KTF 매직엔스]], 현 [[KT 롤스터]])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에선 변형태와 맞붙어, 2:0 상황에서 세 경기를 연이어 따내며 스타리그 도전 다섯 번만에 첫 우승을 달성하였다.
         진영수와 이영호와 펼쳤던 경기들도 한 세트 차이로 승부가 결정된 명승부였지만, 결승전에선 2:0으로 밀리고 있다가 3, 4, 5경기를 연이어 승리하면서 전용준 캐스터의 표현대로 "천재도 못하고, 본좌도 못하고, 누구도 못하고, 황제도 못했던" 리버스 스윕을 역상성 종족으로 달성하며 최고의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특히 파이썬에서 펼쳐진 5경기는 종료 직전까지 승패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었던 명경기로, 김준영 변형태의 바이오닉 병력에 중원을 빼앗기며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지만 연이 멀티 견제를 극적으로 막아내며 신들린 스콜지의 활용으로 사이언스 베슬을 지속적으로 줄여 주며 항전했고, 종국에는 가까스로 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울트라리스크를 생산해 내는 데에 성공하며 생애 최초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경기 종료 후 김준영 "2:0으로 뒤지고 있을 때 아버지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정신을 차려 승리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변형태는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며 승자와 패자 모두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스타리그의 10년 역사 속에서도 김준영과 변형태의 다음 스타리그 결승전 그 스코어로나 경기 내용으로나 그 안에 얽힌 드라마로나 역대 최고의 스타리그 결승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후 김준영 우승자 징크스에 시달리며 [[EVER 스타리그 2007]]에서 1승 2패로 16강 탈락하였고, 두 시즌의 공백과 이적 이후 진출한 [[EVER 스타리그 2008]]에서도 3패로 16강 탈락하였다. 그러나 다음 대회인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는 2승 1패로 16강 그룹을 통과했으며, 8강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는 당시로서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4강에 올랐다. 4강에선 신예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SK 텔레콤 T1]])의 메카닉 전략에 무너지며 1:3으로 분패했고, 같이 결승 진출이 좌절된 [[도재욱]]([[SK 텔레콤 T1]])보다 대회 승률(인크루트 스타리그 16강부터 4강까지의 승률)이 낮아 4번시드를 획득하였다.
         시드보유자로 참여한 [[바투 스타리그]]에서는 1승 2패로 16강 탈락, 차기 대회 36강 시드를 부여받았으며, 다음 대회인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는 36강 2차전에서 과거 팀동료였던 [[한상봉 (프로게이머)|한상봉]](당시 [[CJ 엔투스]], 현 [[SK 텔레콤 T1]])에게 2:0으로 패배하였다. 이것 그의 마지막 스타리그 참여가 되었고 이후 김준영 퇴를 선언하며 차기 예선에 참가하지 않았다.
         * [[2006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16강
         * [[2006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3 16강
         * 김준영의 별명 '대인배'는 2005년 11월 12일 김준영이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승자전 대 [[김근백]](당시 [[삼성전자 칸]], 퇴) 전에서 불리한 상황에서 해처리 버그(해처리로 변태하다가 취소한 상태의 저그 드론이 소실될 경우 게임 자체가 멈춰 버리는 현상)가 발생하자 재경기가 가능한 상황에서 기꺼이 패배를 인정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 준 것에서 유래하였다. '대인배(大人輩)'라는 용어는 당시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었던 [[김성모]]의 만화 중 등장한 '소인배'와 반대의 의미를 가진 어휘로, 본래 표준어가 아니며 '輩'라는 어미가 '소인배', '무뢰배', '폭력배' 등의 단어에서 보이듯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 김준영을 '대인'이라고만 칭하기도 했다.
         * [[MBC게임]]에서의 방송경기 중 컴퓨터 기술팀이 자신의 PC를 손보는 동안 김준영 경기석 뒷편에 차렷 자세로 서 있었는데, 이 모습이 찍힌 사진을 계기로 그에겐 '차렷저그'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이 사진 각 커뮤니티의 [[짤방]] 소재로 자주 사용되었다.
         * 과거 리그를 선도하던 저그 플레이어들의 이름을 줄여 부르는 게임팬들의 전통에 맞춰, 2006~2007 시즌 저그를 이끌었던 마재윤, 김준영, [[이제동]] 세 선수를 일컬어 '마준동'이라 불렀다. 이전 세대에는 '조진락([[조용호 (프로게이머)|조용호]], [[홍진호]], [[박경락]])', '변태준([[변종]], [[박태민 (프로게이머)|박태민]], [[박성준 (1986년)|박성준]])'이 저그 진영을 대표하는 플레이어였다.
         * 김준영이 줄곧 보여준, 경기 후반 상대방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쏟아내는 물량을 빗대어 그의 팬을 비롯한 스타크래프트 마니아들 '개떼 (저글링 떼)', '새떼 (뮤탈리스크 떼)', '소떼 (울트라리스크 떼)' 등의 별칭을 지었고, 미국산 쇠고기 파동 이후로는 소(울트라리스크)를 애용하는 그에게 '한우 저그', '광우병 저그'라는 별명도 붙였다.
         * 김준영 학창 시절 문학 과목에서 전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학업 성적도 우수한 모범생이었으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대학에 입학할 수 없었고, 당장 돈을 벌 수 있었던 [[프로게이머]]의 길을 선택했다.
         * 김준영의 플레이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선수는 '디파일러의 아버지' [[조형근]](퇴)이라고 한다. 과거 [[한빛 스타즈]]에서 김준영과 한솥밥을 먹었던 조형근 레어 단계에 집중하던 저그 진영에 '하이브 운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선수였다. 김준영 역시 디파일러와 울트라리스크 등의 하이브 테크 유닛을 사용하는 데에 능숙했다.
  • 김준현(코미디언) . . . . 65회 일치
         || '''가족''' ||<(> 아버지: 김상근, 아내: 오정주, 슬하 2녀[* 큰 딸 김태으로, [[맛있는 녀석들]] 사이판특집에서 선공개로 잠시 나왔다. [[https://youtu.be/zhBu-1PQKZc|참조]]] ||
         '''[[유민상(개그맨)|유민상]], [[문세윤]] 등과 함께 먹방 대표 덩치 캐릭터 개그맨의 선두주자.'''[* 다만, 김준현의 경우 [[근육돼지|근육이 많으면서 체지방도 많 케이스]]에 속하기 때문에 유민상 등 순수 비만인과는 엄연히 '''다르다'''. 오히려 [[강호동]], [[마동석]], [[양준혁]] 등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가져 기본적으로 근육 덩어리인데 살이 붙 경우들이 김준현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김준현 역시 중학교 재학시절까지 [[검도]]를 했는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99058|검도 국가대표 경력도 있다]].]
         KBS 22기지만, 방송 출연 그 전부터 이미 하고 있었다. KBS 신인 개그맨 발굴 프로그램인 [[개그사냥]]에서 허영심 가득한 Mr 귀족을 선보인 후 2006년 11월 [[폭소클럽2]]에 고정출연하게 된다. 이때 Mr 귀족 코너로 폭소클럽2를 시청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름을 알렸다. 우아하게 차려입 김준현이 와인잔을 들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여기까지는 정말 화려한 귀족의 모습이지만 '''"응, 맞아! ○○○야!"'''라며 깨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로 들면 자기가 모 재산을 왜 네가 마음대로 하느냐면서 동생과 재산 싸움을 벌이는 듯했지만 실상 중국집 쿠폰으로 인한 형제 싸움. 이때 김준현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때마다 '''"아, 미안, CHEERS!"'''[* 김준현이나 폭소클럽 제작진이나 글로 쓸 때는 '''치어스'''라고 썼지만, 김준현이 발음할 때는 '''췰스'''에 가까웠다.]라고 했는데, 나름대로 김준현의 첫 유행어였다. [[김구라]] 아들 [[그리(래퍼)|김동현]]과 함께 폭소클럽2가 발굴한 대형 신인.
         [[유민상(개그맨)|유민상]]과 함께 [[거구]]의 체형을 가진 [[개그맨]]으로, 프로필상으로는 180cm에 120kg.[* 120kg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2017년 6월16일 [[맛있는 녀석들]] 121화 특집이 김준현 특집인걸로 보아 1kg 더 쪘다.] [[아버지]] 김상근이 KBS [[아나운서]], [[PD(방송)|PD]][* [[TV는 사랑을 싣고]], [[체험 삶의 현장]] 등의 [[인기]] 교양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한 PD였다고 한다. KBS 교양국 국장, 위성방송국 국장까지 지낸 고위급 간부로 지내다 2006년 퇴사해 지금 대학교수 재직중이라고 한다. 단 김준현 2007년 [[공채]]라 부자가 같이 KBS에 있었던 적 없다고... KBS 공채 볼 때 아버지 이름 이야기 했다가 심사위원들이 기겁해서 심사평을 지웠다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이고 [[본인]]도 대학 재학 시절에는 아나운서를 지망했던 이력이 있어서인지 정확하게 전달되는 대사톤과 연기력 이전의 이른바 뚱캐를 넘어서 현 개콘(지금 [[tvN]]으로 넘어간 듯) 주연급에도 뒤지지 않는다. 지금도 아버지가 방송에서 대사전달톤에 대해 계속 모니터링한다고 한다. 유민상과 같 [[소속사]](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이다.
         [[2012년]] [[4월 29일]] [[네가지]]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20대까지만 해도 날씬한 체형이었다고 한다.[* [[백종원의 3대 천왕]] - '전'편에서 김준현의 과거 사진들이 나왔다. 참고로 날씬했을 땐 체격좋 훈남이였다.] [[http://dryicess.tistory.com/129|링크]] 그러던 것이 무슨 [[이유]] 때문인지 [[비만|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김준현 중학교 재학시절까지 검도선수 출신으로 군에서 제대 할 때 까지만 해도 많이 먹는 대신 활동량도 많아서 살이 찌지 않았는데 운동을 그만둔 상태에서 먹는 양 그대로고 활동량 없어졌기 때문에 쪘다고 한다. 이 내용 맛있는 녀석들 포장마차 특집에서 나온 것이며 김준현의 말을 빌리자면 운동을 그만두었을 때 이미 예정된 비만이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유민상이 툭하면 먹는데 끌고 다녀서 신참이다보니 따라다니며 먹어재껴서 그꼴이 났다고 네가지에서 그러던데 그게 개그용 멘션인지 진짜인지는 미지수.
         유난히 땀이 많 편이어서, 코너가 끝날 때쯤이면 땀으로 세수를 한 듯한 모습이 되는 것이 특징. 심지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도 땀을 흘린다'''[* 인간의 조건 1화 참고.]! 함께 코너를 하던 [[허경환]] 이 형도 코너 준비 그렇게 열심히 안 하는데 땀 때문에 작가들에게 열심히 한다고 칭찬을 받는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tvN의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하여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당뇨병이 있는 것으로 진단되었다.[* 사실 정확히는 방송이라 그런지 당뇨병이라는 얘기를 전혀 하지 않았다. 다만, [[의사]] 및 당뇨병 환자들이 그 방송을 보고 알았을 뿐이다. 덕분에 몇몇 사람들 김준현 정도의 수치가 나와도 정상인줄 알고 있는 케이스도 있었다. 당뇨를 한참 넘어선 김준현의 수치에 비해 자기가 낮으니 당뇨임에도 혹 당뇨전단계임에도 자기 수치가 지극히 정상인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참고로 방송에 공개된 수치는 당화혈색소 8.2에 공복혈당 196이었는데.. 당화혈색소 6.5, 공복혈당 126이 당뇨 기준임을 생각해보면 아득히 높다.] 직계가족에 당뇨병 가족력이 있고 선천적으로 췌장이 약하게 태어났다고 하는데 선천적으로 췌장이 약하게 태어나는 경우는 없다. 그냥 가족력과 식습관 때문일뿐. 거기에 초고도 비만[* 다만 BMI 상으로만 초고도 비만이지 [[야구선수]]나 무제한급 [[역도]] 선수, 백두급 [[씨름]]선수 등처럼 체지방도 많으면서 근육량이 상당히 많 [[케이스]]이기 때문에 같 체중의 일반 비만인보다 관리가 좀 쉬울수는 있으나 이미 당뇨가 나이대 대비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었음으로 크게 의미 있는 사실 아니다.]까지 있으니..... 김준현 본인도 그러한 사실을 처음 알게 된 듯 검사결과 내용을 듣는 내내 굉장히 심각한 표정이었다.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개콘의 에이스'''. --물론 (김준현이) 개콘을 떠난 지금 별 의미도 없지만...--
         데뷔 초기에는 궁녀, 악단 멤버([[악성 바이러스]]), 유치원생 소망이([[워워워]]) 등 덩치에 맞지 않게 귀여운 연기를 하는 언밸런스한 배역을 하는 한편 [[DJ변]]의 광고성우, [[씁쓸한 인생]]의 김실장 등 중저음의 두꺼운 목소리를 살리는 배역도 소화하였으나 귀여운 역할 [[2011년]] [[9시쯤 뉴스]]에서 유치원생 역을 한 것을 마지막으로[* 사실 9시쯤 뉴스에서의 유치원생 역할도 그리 귀여운 역할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대사가 [[애늙이]]스런 대사였기 때문.] 이후에는 [[비상대책위원회(개그 콘서트)|비상대책위원회]]의 [[소장(계급)|소장]], [[네가지]]의 뚱뚱한 사람 역 등 육중한 덩치에 알맞는 두꺼운 목소리를 잘 활용한 개그에 올인하고 있고 반응 이 쪽[* 비상대책위원회의 소장 이후의 역할들.]이 더 좋다.
         코너에서 2인자급 캐릭터나 보조역을 담당한 경우는 많지만, 메인 원탑을 한 적 딱히 없었다. 그럼에도 코너 안에서 어느 위치에 있어도 가장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재 고갈로 사실상 종영 위기에 처했던 [[생활의 발견(개그 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에 [[신보라]], [[송준근]]을 받쳐주는 역으로 투입되자마자 코너의 [[인기]]를 다시 되살리는 일등공신이 된 것이 좋 예. 그리고 [[네가지]]에서 마침내 실질적 원탑이 되었다.[* 물론, 각 출연자가 각자 나와 스탠딩 코미디를 하는 구성이라 딱히 누군가가 주역이라고 볼 수 있는 코너는 아니지만, 김준현의 순서가 맨 마지막에 자리 했고 비중도 많 편이라 사실상 네가지의 메인이라고 볼 수 있다.]
         ~~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초반에는 [[김원효]]에 밀리던 듯 했으나 사실상 투탑 체제를 굳혔으며, 라디오 [[CF]] 개수는 "고뤠?" 쪽이 "안돼!~"보다 앞서고 있었다.~~[* 물론 점차 [[인지도]]를 높인 건 사실이지만, 사실 투탑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김준현이야 다른 사람으로 대체해도 상관없지만, [[김원효]]가 빠지면 비상대책위원회 코너 자체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애시당초 김원효와 김준현의 비중이 7:3 정도로 차이가 난다... [[라디오]] [[CF]] 개수가 많다고 해서 인기가 더 많다고 볼 수도 없다. "고뤠?"는 한마디로 간단하게 끝나지만 "안돼!~"는 [[유행어]] 그 자체보다 그 뒤에 이어지는 현란한 대사들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짧 CF엔 "고뤠?"보다 약간 부적합할 뿐.]
         그리고 편하게 있어가 종영된 후 시작한 [[존경합니다]]에선 역으로 송병철한테 무지하게 깨지고 있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 역할을 맡고 있는 김준현의 발랑 까진 [[보좌관]] 역들인 송병철과 [[서태훈]]이 김준현을 열심히 괴롭히던 중. [[드라마]]광 사모님 [[박지선]] [[덤]].
          * [[막돼먹 영애씨]] 시즌 15
          * '''[[어서와~ 한국 처음이지?]]'''
         2010년 5월 4일, '''[[음주운전]]으로 보행자를 치는 사건'''으로 개그 콘서트에서 잠시 하차한 흑역사가 있다. 본인 음주를 한 뒤 5시간쯤 지나 술이 깼을 줄 알고 이른 아침 운전대를 잡았다고 교통사고를 해명했지만... 이후 미끼로 복귀할 때까지 자숙 기간을 가졌다. 다만, 자숙 기간이 4개월로 그렇게 길지는 않았다.
          * 주로 뚱캐 성향의 개그를 하나 다른 뚱캐 기믹의 개그맨들처럼 소모성으로 사그라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지만 특유의 연기력을 바탕으로 원패턴 비호감 소모성 캐릭터를 버럭뚱캐, [[갭 모에]] 뚱캐 등 다양한 호감형 캐릭터로 잘 살리는 능력을 발휘하여 사랑받고 있다. 때문에 역시 뚱캐 컨셉인 유민상과 겹치는 일이 많데, 유민상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나가는 반면 김준현 우직하고 강한 인상으로 나가고 있다. 참고로 김준현 [[본인]]에 따르면 둘의 배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한다.(……)
          * 김준현의 대사톤 코너마다 비슷하나 특유의 숨 넘어가는(...) 두꺼운 [[목소리]]와 이따금씩 대사를 버벅이면서도 그것이 [[실수]]가 아니라 더 높 리얼리티와 웃음기를 유발하고, 말투[* 데뷔 초기의 캐릭터에 따른 개별적인 말투가 아닌 최근 들어 자주 사용하는 말투.]도 목소리와 시너지를 일으켜 코미디언인 김준현에게는 엄청난 강점을 준다. 이 목소리 덕에 김준현만 보면 그냥 빵 터진다는 사람도 좀 있다. 예를 들면 고뤠~?!
          * 수지의 [[무개념]] 팬들로 미니홈피 테러와 악플에 시달렸는데도 사람들 [[그런 거 없다|그런 거에 관심 없고]] 오로지 수지를 위로 & 김준현을 깎아내리기 급급했다.
          * 그러다가 [[2013년]] [[4월 20일]]에 [[결혼]]했다. 상대는 6년간 열애해 온 [[여자친구]]라고... 주례없는 퓨전스타일로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32638|관련기사]] 본인 스스로 어느정도 신혼 시기를 가지고 싶었다고 얘기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가족편 게스트에 출현하여 밝힌 바에 따르면 결혼 후 아내는 언제든지 준비가 돼 있다고 했으나 김준현 스스로가 준비돼 있지 않다고 생각해 자녀를 가지지 않고 있었던 듯하나, [[2016년]] [[8월 9일]] 결혼 3년 만에 아내의 [[임신]]을 발표했다. 아이의 태명 '보고 싶고 보고 싶다.'라는 뜻의 '보보'라고...
          * 본래 [[1박 2일]] 시즌 3의 새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때 스케줄을 조정하지 못해 땜빵(...)으로 소속사 사장이기도 한 [[김준호(개그맨)|김준호]]가 대신 들어가게 되었고, 오히려 큰 팀 케미를 불러 일으키며 고정이 되었다. 당시 라이징 스타이기도 했지만 버라이어티 예능에서는 사실상 초보라고 할 수 있는 김준현이 들어갔었다면 어찌 되었을 지 모르지만, 김준호 합류 이후의 1박 2일을 보면 오히려 김준호가 대신 들어간 것이 다행.[* 김준호가 없었다면 프로그램 전체의 수위가 조절되지 않거나 예능적 재미가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런닝맨|옆 동네]]에서 시전했다 욕을 바가지로 먹 옷 벗기기도 김준호가 개콘에서의 경험을 살려 적절한 리액션으로 콩트로 받아주기에 1박 2일에선 적절한 웃음요소로 쓰일 수 있었다. 또한 [[캐릭터]]가 겹치는 [[데프콘(가수)|데프콘]] 다년간의 예능 출연 경험을 살려 분위기가 과하면 끊거나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데, 당시 기준으로 예능 초보였던 김준현이 이같 역할을 잘 해냈을지는 미지수이다. 물론 예능 경력이 쌓 지금이야 잘 하겠지만...]
  • 원피스/867화 . . . . 65회 일치
          * [[샬롯 링링]] 고작 다섯 살에 불과했지만 전설적인 거인족 전사 [[요를]] 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역공을 당한다.
          * [[마더 카르멜]] 놀랍게도 소울소울 열매 능력자. 링링에게 셈라를 줄 것을 요청하고 자신 주위의 불꽃에 혼을 주입해서 화제를 진압한다.
          * 셈라를 먹 링링이 제정신을 되찾아 파괴행위를 멈췄지만 거인족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상태.
          * 그런데 성인처럼 보였던 카르멜 어둠의 세계에서 "야만바"(산 속 마귀할멈)이라 불리는 "아동밀매범"이었다.
          * 그녀는 세계정부와 내통하고 있었으며 정부에 우수한 자질의 고아들을 팔아넘기고 있었다. CP 요원들 대부분 그녀가 공급한 고아들.
          * 링링을 거둔 것도 그녀가 장차 해군 대장에 오를 만한 자질이 있어서. 그녀를 비싸게 팔아치우고 퇴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 아무 것도 모른채 생활하는 양의 집 아이들. 링링의 생일이 되자 아이들 셈라로 만든 크로캉붓슈를 선물하고 링링 정신없이 먹는다.
          * 불안하게 카르멜과 아이들을 불러보는 링링. 대답 돌아오지 않는다.
          * 그리고 회상 종료. 긴 비명을 지르던 빅맘 회상에서 깨어나며 "어디로 간 거야 마더!"라고 절규한다.
          * 배고픔에 눈이 뒤집혀 거인족 마을을 파괴한 [[샬롯 링링]]. 동지제의 기념음식 "셈라"를 찾으며 폭주한다. 도저히 아이의 짓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만행에 엘바프의 웃어른 폭포수염 [[요를]]이 진노한다. 그는 링링을 더이상 아이라고 할 수도 없고 "아이의 탈을 쓴 악귀"라고 욕하며 처단하려 한다. 그러나 이미 거인족 전사를 여럿 해치운 링링에게 노쇄한 그의 공격이 먹힐리 없었다. 요를이 내리치는 검을 간단하게 부러뜨린 링링 그의 긴 수염을 잡아 내동댕이 쳐버린다. 바닥에 머리를 찧으며 피를 토하는 요를. 링링의 보호자 [[마더 카르멜]]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다.
          * 카르멜 링링을 막기 위해 거인족 여인에게 셈라를 준비해줄 수 없냐고 묻는다. 마침 동지제 당일에 먹을 양을 남겨놓게 있었다. 셈라가 준비되는 동안 거인족 청년들 어떻게든 링링을 막고 카르멜 마을에 번진 불을 끄겠다고 한다. 카르멜이 "게브아"라고 중얼거리자 손에서 희미한 영체가 빠져나온다. 이어서 "츠타크"라 외치자 손 안에 있던 영체가 타오르는 불길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러자 불꽃들이 마치 악마의 얼굴과 같 형상으로 뭉친다.
          >너의 이름 "판도라"
          양의 집 아이들 카르멜이 불꽃을 향해 이름을 지어주고 "사라져라"고 명령하는 모습을 놀라운 눈으로 바라봤다. 거인족들이 링링에게 셈라를 먹여서 진정시키는 동안, 카르멜 자신의 영혼을 부여한 불꽃을 끌어모아 한 순간에 소멸시킨다. 마치 빅맘의 "소울소울 열매" 능력자처럼.
          * 잠시 뒤. 무서운 기세로 번지던 불꽃 온데 간데 없었다. 대신 작 태양과 같 무언가가 카르멜의 손 안으로 돌아온다. 사람들 "성모가 기적을 일으켰다"고 목소리를 높이나 카르멜 겸손하게 그 말을 정정한다.
          * 그러나 진짜 끝 아직 나지 않았다. 요를 빈사상태에 이르러서도 링링을 죽이란 말을 반복한다. 그 말에 따른 것 엘바프의 또다른 웃어른, 산수염 [[야를]]이었다. 그는 직접 칼을 들어올려 링링을 찌르려한다. 카르멜이 그 앞을 가로막는다. 하지만 야를에게 있어 요를 300년이나 함께 한 전우. 그도 링링을 죽이는게 기꺼운 일 아닌 듯 하지만,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요를의 숨이 끊어지진 않았다지만, 저 나이를 생각하면 구해낼 수 없을 거다. 아무리 전사에게 오래 사는건 중요하지 않다지만, "어떻게 죽느냐"는 중대한 문제다.
          야를이 눈물과 함께 하는 이야기. 카르멜 그것을 부정하진 않는다. 그러나 링링 또한 양의 집 아이들 처럼 오갈 곳이 없는 불쌍한 아이. 야를이 요를의 복수를 마다할 수 없듯이, 자신도 링링을 버릴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카르멜 과감한 결심을 한다.
          그것 야를에게도 뜻밖의 결론이었다. 야를이 고민하는 사이, 한때 링링의 친구이기도 했던 [[하이루딘]] "왜 링링을 죽이지 않느냐"고 아우성친다. 그 또한 링링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야를 자비심이 생긴 건지, 카르멜을 결단을 봐서인지 그녀의 말에 따르기로 하고 칼을 거둬들인다. 그리고 링링이 정신을 차리는데, 폭주했을 때의 일을 기억 못할 뿐더러 요를의 죽음을 슬퍼하는 등, 남의 일처럼 행동해서 더욱 거인족들의 분노를 산다.
          * "요를의 죽음", "링링이라는 악신", "카르멜의 기적". 이날의 사건들 엘바프를 넘어 전세계의 거인족들에게 전파된다. 링링이 거인족 전체에게 눈엣가시 취급을 받게 되기까진 얼마 걸리지 않았다. 카르멜과 링링, 그리고 양의 집 아이들 엘바프를 떠나 새로운 거처를 찾아야 했다. 하지만 뜻밖에도 고생 오래가지 않았다. 비록 링링 증오하긴 하지만 그게 "성모" 카르멜에 대한 의를 능가할 수는 없었다. 거인족들 그들의 영역 밖에 새로운 양의 집을 지어주고 앞으로도 간접적인 지원 계속하기로 약속한다. 새로운 터전이 생기고 카르멜도 밝게 행동하자 한동안 불안해 했던 아이들도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 이렇게 큰 사건이 있었지만 "성모" 카르멜과 "양의 집"의 명성 조금도 흠집이 가지 않았다. 오히려 엘바프에서 일으킨 "기적" 때문인지 "어떤 문제아라도 양의 집에 가면 성모의 기적으로 갱생하여 좋 양부모를 만난다"는 신화적인 평판을 얻고 있었다. 그러나 이 평판의 이면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진실이 감춰져 있었다.
          카르멜이 누군가와 접촉했다. 수상한 가면을 쓴 남자였다. 그는 설마 양의 집이 엘바프를 떠날지는 몰랐다면서 그렇게 해서라도 "그 아이"를 버릴 수 없었던 거냐고 묻는다. 카르멜 이렇게 대답한다.
  • 김상조 . . . . 64회 일치
         2010년 한국경제에 영향력을 끼친 인물 3위에 꼽히기도 [[http://www.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했다]].[* 1등 당연히 [[이건희]]였다. 2위는 당시 기재부장관 윤중현. '없다'를 포함시키면 4위이다.]
         공정거래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내정되며 대중적인 인지도가 급속도로 올라갔지만[* [[최순실 국정조사]]에서 참고인으로 나와 재벌들을 신랄하게 비판하였고 [[최순실 특검]]에게도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여 대중에게 조금씩 그 이름을 인식시켰다.] 이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듯 아주 오랫동안 재벌개혁 시민운동을 계속한 인물로 한국 재벌과 관련해서 학문적인 관심이 있어 이런저런 자료를 찾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름을 접할 수 있었다. TV 토론에도 종종 얼굴을 비췄고 언론 기고 또한 활발했으며 독자적인 저술 한 권밖에[* 제목 '종횡무진 한국경제'. 책을 읽어보면 통계적 근거와 [[경제학]]적 통찰을 근거로 한국 경제 전반에 대해 담백하게 논하는 대중 서적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진보인사라고 하면 거리를 둘 법한 주장도 많이 보인다.] 없는 듯하지만 [[알라딘]]에서 [[http://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All&SearchWord=%b1%e8%bb%f3%c1%b6&x=0&y=0&|김상조]]를 검색해 보면 확인할 수 있듯 한국 경제, 재벌과 관련해서 다양한 저술에 저자로 참여해왔다. 공정위 위원장으로 내정되기 이전 소장으로 적을 두고 있던 경제개혁연대에서 수많 저작물을 쏟아낸 것 물론이다.
         언론에서 흔히 이력이나 일부 발언들을 인용하여 '재벌 저격수' 등의 별명을 붙여 강경한 반(反)재벌주의자 내지는 좌파(?)로 여기기도 하는데 사실 꼭 그렇지는 않다. 일단 김 교수의 학문적 베이스부터가 주류경제학이고 그가 경제개혁연대 등 시민운동을 하며 내놓 주장이나 연구자료를 봐도 과격하거나 급진적인 주장과는 거리가 멀다. 도입을 주장하는 정책도 해외 [[선진국]]의 선례를 근거로 삼는 경우가 많 편. 기본적으로 진보적인 스탠스의 경제학자인 것 맞으나 그 바탕이 주류경제학이기 때문에 일정한 한계 내지는 선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김상조 후보자의 청문회에 참여했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당에서 시킨 일이라면서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97432.html?_ns=t0|김상조 후보자에 대한 사과를 표했다.]][* 그러나 이 기사 내용 다분히 정치 공세적인 면이 있다는 사실을 감안해야한다. 원래 상임위장에서는 막말과 고성이 오가더라도 마칠 때에는 의례적으로 서로 악수하며 덕담을 나누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청문회에서도 마찬가지였던 것을, 자극적인 기사로 내보낸 것이라 할 수 있다.]
         6월 4일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전성인 교수가 언론과 야당의 의혹공세를 반박하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197|김상조를 위한 변명]]이라는 지지글을 발표했다. 이후 전 교수의 주도로 선, 후배, 동료 경제학자 및 사회 각계 각층의 498명이 김상조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7664.html|#]] [[주진형]]의 말에 의하면 하루 남짓한 기간 동안 500명 가까이 함께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전 교수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물론 공정거래위원장 자리를 놓고 이렇게 많 전문가들이 보다못해 지지 선언까지 내는 것 자체로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6월 6일 기준, 7일로 예정되어 있는 김상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진통을 겪는 중이다.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반대, 국민의당 의원총회 후 당론 결정 이라고..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93128&ref=A|관련기사]] 결국 [[http://www.fnnews.com/news/201706121657206165|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되면서]] [[자유한국당]]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6월 12일 결국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보고서 채택이 무산되었지만, 청와대에서 임명을 진행하여 문재인 정부 첫 공정거래위원장이 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브피링에서 길어진 국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으며, 각종 여론조사 등을 통해 이미 국민의 청문회를 통과했다는 발언을 하며, 공정거래의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원래부터 찬성 입장이었던 정의당을 제외한 야 3당인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모두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7/06/20170613327266.html|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자유한국당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맞서 투쟁해나가겠다"며 맹렬하게 비난하였으며, 바른정당 "오만한 문 대통령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라 비판하였다. 국민의당 당초 김상조 후보자의 임명 자체에는 반대가 없었던 터라, "국회 청문회 보고서 통과없이 임명되는 것에는 유감스럽지만, 이는 여당의 고집과 야당의 아집이 빗어낸 것이다"며 공동책임론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한 여론의 반응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334195&date=20170613&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9|대체적으로 야당에 대해 비판적이다]]. 특히 자유한국당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741|문 대통령의 연설 중 조는 모습]]이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3847763&date=20170612&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24|원내대표 회담에 불참]]하는 등 애초에 협치를 바라지 않는 듯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이면서 애초에 협치를 바란 것이 맞느냐는 지적이 많다.
         그리고 첫 시작으로 공정위에서 BBQ 가격 인상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된다. 이에 치킨 업계는 줄줄이 인상안을 취소하거나 심지어 기존 치킨 가격을 인하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2017년 BBQ 치킨값 파동]] 참조. 김상조 위원장 공정위는 가격 조정 기관이 아니라고 말했으나 임명 후 빨리 알기 쉬운 효과가 나타나자 국민들에게 일 잘하는 공정거래위원장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다음 타겟 피자 헛[[http://news1.kr/articles/?3022211|#]]--
         취임 이후에 각종 대기업의 부정한 내부거래 감사와 프랜차이즈 갑질 조사와 징벌적 손해보상 도입 등 정력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국민적 여론이 상당히 좋 편이다. 특히, 그가 오랜 기간 강력하게 비판해온 재벌의 재벌그룹의 [[순환출자]] 개선에 적극 힘 쓰고 있다. 실제로 김 위원장 취임 1년 사이 대기업집단(자산규모 5조 원 이상)의 순환출자 고리가 최근 1년 사이에 거의 소멸된 것으로 나타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19&aid=0002254122&sid1=001|*]]
         공정위가 ‘칼’을 내 빼지도 않 상황에서 대기업집단이 자발적으로 기존 순환출자까지 해소에 나선 것 이례적이다. 재벌들의 불합리한 소유·지배구조를 자발적으로 개선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이른바 ‘김상조 효과’가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칼집만 들썩거렸을 뿐인데 재벌들이 자발적으로 바짝 엎드리고 있는 모양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086135|*]]
         그리고 김 위원장이 취임하면서 4년 동안 두 자릿수에 머물던 공정위 소송 패소율이 작년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공정위가 직접 수행한 소송에서는 단 한 번도 패소하지 않았고, 외부에 맡긴 소송 패소율도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송 중 법원이 공정위가 제재한 행위를 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한 패소는 작년 15건(9.2%)이었다. 패소율 4.2%를 기록한 2013년 후 가장 낮 수준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039529|*]]
         국무총리 청문회에 이, 사실상 2번째로 청문회를 겪 인물이기 때문에 야당의 집중공세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많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마치 김상조가 '논란이 무척 많' 자질이 의심되는 사람으로 비춰지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김상조 임명을 강행하고 이뤄진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재인 정부 지지율이 83%를 기록했을 정도로 국민여론 오히려 김상조 임명을 환영하는 편이었다.
         가족과 함께 2차례 위장전입했다는 의혹이 있다. 주민등록초본을 보면 김 후보자 가족 1994년 3월부터 경기 구리시 교문동의 동현아파트(현 구리두산아파트)에 전세로 입주했다. 3년 뒤인 1997년 1월 김 후보자를 제외한 부인 조모 씨와 아들 길 건너편인 교문동 한가람아파트로 서류상 분가했다.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2개월 앞둔 때였기에 이를 노린 것이 아니냐는 것.
         김 후보자 측 “당시 중학교 교사였던 김 후보자 부인이 지방 전근 발령 난 상태에서 건너편 친척집에서 아들을 학교에 보내려고 주소지를 옮겼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실제 친척집에 살지는 않고 2주 만에 서울 중랑구 신내동으로 이사 갔다. 김 후보자 측 “그런 식으로는 교육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해 부인이 학교를 그만두고 서울로 이사했다”고 설명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260204001&code=210100|관련기사]]
         또 두 번째 사례인 1999년 2월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아파트를 거쳐 2002년 강남구 대치동의 마아파트로 주소지를 변경했다.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으로 중학교 입학을 앞둔 시점이었다. 김 후보자는 이후 가족과 함께 미국 예일대 연수를 가면서 2004년 8월부터 다시 7개월간 목동 현대아파트로 주소지를 옮겼다. 이어 귀국한 2005년 2월 마아파트로 주소지를 다시 변경했다. 중3 아들이 고교 진학을 앞둔 시기였다. 김 후보자 측 “후보자가 해외연수 중 전세로 살던 마아파트를 비워두고 우편물 등을 받아두기 위해 목동의 세입자에게 양해를 구해 주소지만 잠시 옮겨놓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2005년 당시 대치동 마아파트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해 “안식년을 마치고 영국에서 돌아왔을 때 처가 대장암 2기 말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그때 수술한 병원이 강남의 모 병원으로, 치료를 위해 마아파트로 이사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03004011|관련기사]] 이에 청문위원들 해당 건에 대해 머쓱해 했다고 한다.
         부동산 정보 업체에 따르면 당시 해당 아파트의 평균 시세는 1억 7천만 원에서 1억 9천만 원 정도였으며, 따라서 계약서는 실제 거래가로 작성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구청을 통해 국토부에 신고된 가격 5000만 원이었기에 신고가 축소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부동산 실거래 가격 신고제도가 시행된 2006년 이전에 이루어진 거래이기에 불법행위는 아니지만 후보자의 도덕성에 흠결이 갈 수도 있다. 김 후보자 측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김상조 후보자의 아들이 하나금융투자와 BNP파리바행의 인턴 채용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기사에 등장한 금융권 종사자는 김 후보자의 아들이 같 인턴직에 지원한 사람들보다 대학교 시절 학점이 낮음에도 합격했다는 점이 '상식적이지 않다'고 하였고 익명의 금융관계자는 “금융감독당국 고위직 자제들이 방학을 이용해 유수의 금융사에 단기 인턴으로 경력을 쌓는 것 금융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말했다.[[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3A%2F%2Fnews.kmib.co.kr%2Farticle%2Fview.asp%3Farcid%3D0923757051%26code%3D11151100%26cp%3Dnv|관련기사]] 관련 의혹에 대하여 김 후보자 측 "자녀 인턴십에는 관여한 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 의혹제기에는 좀 문제가 있다. 기사와는 달리 실제 외국계 기업이나 금융권에서 1개월 수준의 체험형 단기 인턴 과정에서 학점 그렇게 큰 역할을 하지 않으며, 게다가 일반적으로 같 학교 기준에서 이과 전공 학점 문과 전공 학점보다 크게는 +1.0~+1.5 정도를 더 높게 쳐주는 경우도 있다. 만약 하단의 경우처럼 조건 자체에 학점 몇 이상이 제시되어 있었다면 논란의 거리가 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실 논란이라고 할 만한 건덕지가 그리 없는 분야라는 의견 또한 있다.
         게다가 인턴 채용 및 활동기간 박근혜 정권 시기였다. 미래의 공정거래위원장까지 알아서 모셨다는 듯한 위 기사는 완전한 날조. 공정위 취임 전까지 김상조 위원장 학자 겸 시민운동가였지, 금융당국 고위층커녕 금융권 인사도 아니었다.
  • 박경림(MC) . . . . 64회 일치
         || '''출생''' ||<(> [[1979년]] [[3월 30일]][*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다. 실제 생년월일 1978년 12월 8일생이다. 라디오 DJ 하던 시절 본인이 어릴 때 약하게 태어나 출생신고가 늦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했었고, 2002년 말띠해, 2014년 말띠해 당시에 본인을 [[https://entertain.v.daum.net/v/20140102191109515|말띠라고 소개했다.]] 심지어 2001년 1월 9일 뉴논스톱에서 생일로 사주를 보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때 극중 박경림 스스로가 언급한 자기 생일이 12월 8일이었다. 물론, 학교는 1979년생들과 다녔다.] ([age(1979-03-30)]세),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관평길) ||
         [[대한민국]]의 방송인. 개그맨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으로 시작해 그 인연으로 [[고등학생]] 때 MBC의 심야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돌발소녀라는 기믹으로 라디오 출연을 시작했고, 차츰 인지도를 높여가다가 좀 다른 의미지만 연예계의 정상에 올랐다. 당시 여고생답지 않 걸걸한 입담과 특유의 당당함으로 많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첫 등장 장기자랑 코너였는데 청취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결국 고정을 꿰찼다. 물론 얼굴 알려지지 않 상태.
         그 이후 90년대 말부터 MBC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기 시작해, 드세면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사각턱'과 '특이한 목소리'[* 목소리가 꽤 걸걸하고 허스키하다. 본인 말에 의하면 학창 시절에 [[운동회]]를 했을 때 응원을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목이 쉰 것이 지금까지 이어진 거라고 한다.] 기믹을 앞세워 새로운 예능캐릭터의 트렌드를 이끌면서 상승세를 타다가 결국 2000년대 초반에 정점을 찍어 수많 광고와 방송3사 인기프로그램들에 출연하다 못해 영화나 드라마에까지 출연하는 등 연예계 블루칩이 되었고, 결국 2001년 연예대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그 후에도 2000년대 중반까지 꾸준히 예능계의 인기스타로 활약했다.
         그녀의 등장과 스타로 가던 과정 사실상 한국 예능계를 넘어 연예계 전체의 흐름을 바꾼 파격적인 일이었고, 그녀는 그야말로 21세기 연예오락 프로그램계의 혁명같 존재였다. 당시까지 개그우먼이 아니면서 미모가 뛰어나지 않 여자연예인이 연예오락 방송계의 스타로 부상한 경우는 사실상 없었는데, 박경림을 통해 그런 트렌드가 생성되었으며, 사실 극형식이 아닌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별명을 통한 캐릭터를 만든다는 개념도 박경림이 처음이라 할 수 있다. MBC에서 가장 잘나가던 주말 연예오락 프로그램이던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서 당시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으로서도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스티브 유]]와 진행자 [[유재석]] 등이 박경림에게 '복태'라는 남자아이 기믹을 만들어[* 유재석이 '내가 알던 우리동네 남자아이 복태 닮았다'로 시작한 뒤, 스티브 유가 매회 자꾸 '복태야'라고 부르면서 다른 출연자들도 그렇게 부르는 등 유행이 되었다.] 그걸로 웃음을 주던 것이 시초다.
         박경림 이후 박경림처럼 예쁘지 않지만 매력있는 컨셉의 여자연예인들이 꽤 나오기는 했지만, 그녀의 전성기 이후 10여년이 지난 후까지도 그녀같 스타일로 광고계까지 접수하는 여성 대스타가 전혀 나오지 않만큼, 그녀는 그야말로 한국 연예사에서 절대적인 역사를 쓴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오히려 그녀의 시대 이후로는 국민여동생 붐으로 [[문근영]], [[김연아]], [[손연재]], [[아이유]] 등 미모가 되는 10대후반 ~ 20대초반 여자스타들만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를 수 있었다. 또한 그들 배우, 가수, 스포츠 등 자기분야에서의 인기를 업고 올라간 것이지, 박경림처럼 순수히 예능 MC와 출연자로써만 인기를 얻어 광고계 블루칩이 된 것이 아니다.]
         [[1대 100]] 197회와 375회에 1인으로 나왔으며 [[1대 100/1대 1 문제 #S-3.9|그녀가 푼 문제는 여기 참고.]][* 여기서 나온 최후의 1인 2018년에 우리말 겨루기에 나와서 50대 달인이 되었다.]
         그 뒤 [[1대 100]] 498회에서 절친인 [[이수영(가수)|이수영]][* 참고로 [[이수영(가수)|이수영]] 25회 전반전, 412회 전반전에서 1인으로 나와 모두 6단계까지 생존했으며 412회 전반전 2단계에선 실수로 답을 잘못 누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과 같이 3차 도전을 했다. 이 날 이들 7단계를 통과하면 100인들에게 커피를 쏜다는 약속을 했으며 8단계 1:23까지 생존하면서 약속을 지켰다.
         특히 패자부활전에서 그녀의 남사친을 고르는 문제에서 박수홍, 조인성, 정우성이 나올 때 박경림 박수홍과 조인성을 선택한 100인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 정우성을 선택한 결과 탈락자 48명 중 단 4명만 부활시킬 정도로 선방했다.(10단계에서 남 100인 전멸, 적립금 527만원)
          * 전성기에 엄청나게 많 광고에 나왔었는데, '잇츠'라는 크래커 광고에 나온 적이 있다. 당시 대사는 "그걸 나한테 물으면 안 되지~!" 변비약 광고에서는 "나 천사 맞잖아 아유 이씨"라며 천사[* 변비 때문에 몸이 무거워, 하늘을 날지 못하다가 변비 해결 후 날았다는 설정.]연기도 했었다.
          * 대표적인 연예계 마당발이라 할 정도로 폭넓 [[인맥]]을 자랑한다. 결혼식 당시 참석한 하객들이 ㅎㄷㄷ하다…[* [[강경준]], [[강수정]], [[강타]], [[강혜정#toc|강혜정]], [[강호동]], '''[[거스 히딩크]]''', [[김규리(1979년 6월)|김규리]], [[김기수(코미디언)|김기수]], [[김동완(신화)|김동완]], [[김민종]], [[김수미]], [[김아중]], [[김용만]], [[김을동]], [[김장훈]], [[김현철(가수)|김현철]], [[노홍철]], [[주종혁|라이언]], [[바다(가수)|바다]], [[박명수]], [[박상민]], [[박수홍]], [[박신혜]], [[별(가수)|별]], [[서경석]], [[솔비]], [[스윗소로우]], [[신혜성]], [[안재모]], [[양파(가수)|양파]], [[우승민]], [[유재석]], [[유진(배우)|유진]], [[윤다훈]], [[윤종신]] & [[전미라]] 부부, [[윤해영]], [[이루(가수)|이루]], [[이수영(가수)|이수영]], [[이지연(1975)|이지연]], [[이지훈(1979)|이지훈]], [[이혁재]], [[이효리]], [[임창정]], [[자두(가수)|자두]], [[장근석]], [[장나라]], '''[[정몽준]]''', [[정선희]], [[조인성]], [[조정린]], [[주영훈]] & [[이윤미]] 부부, [[지상렬]], [[차예련]], [[차태현]], [[채연]], [[하하(가수)|하하]], [[한효주]], [[현영]],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환희]], [[황보라]]가 찾아왔다. 더불어 대표적인 하객들이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사람들이다(...)''' 결혼식에 총 5000여명의 하객들이 왔다갔다.]
          * 상술된대로 인맥을 늘리고 관리하는 능력이 탁월해서인지, 고교시절부터 활발한 외부활동으로 데뷔전에 이미 [[장동건]]을 자기 학교 행사에 초대하여 오게했던 적[* 다만 이 때는 아직 장동건이 지금과 같 최정상급 인기연예인 아니었다. 원래는 당시 최고였던 신성우를 섭외하려 했지만 실패해 같 소속사의 신인이던 장동건을 섭외했다고 한다.]이 있었으며, [[이휘재]]와도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 특유의 입담과 좋 성격을 어필하여 인기가 좋았다. 특징 그 성대결절틱한 갈라지는 목소리(...)[* 쇳소리에 가까운 허스키함으로 인해 종종 박경림의 목소리가 듣기 싫어서 박경림 나오는 라디오 채널을 안 듣는 사람들도 좀 있다 카더라...안습(...)] . 개그맨 [[박수홍]]과 콤비를 이루어 라디오 프로그램인 '박수홍-박경림의 FM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 박수홍이랑 너무 친해서 저 둘 사귀는 거 아냐 하는 의심을 많이 받았고 실제로 스캔들도 났었지만 자신이 진행하는 2005년에 KBS <좋사람 소개시켜줘>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한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했다. 그도 그럴듯이 현재 KBS예능 CP인 당시 한경천PD도 출연자와 결혼을 했다.
          * 논스톱에서 조인성과 러브라인을 타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정상의 위치에서 갑자기 유학을 선택,[* 이 때 뉴욕에서 [[임심여]]를 만나 같이 지냈다고 한다. 임심여도 그 때 뉴욕으로 연기를 위해 유학을 갔었다. 임심여가 유학 이후 슈퍼스타가 된 반면 본인 점점 떨어지는 추세이니 참 아이러니한 일.] 팬들을 당황케 만들더니 귀국할때는 백인 남자친구와 동행해 세간에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애인 말고 걍 친구사이라고~~ 귀국 후 시트콤에 야심차게 복귀했지만 결론 캐망[* [[LA 아리랑]],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등을 연출하여 한국형 가족 시트콤의 1인자로 자리 잡 [[김병욱]] PD가 연출한 [[귀엽거나 미치거나]][* 박경림이 신인이던 시절, 순풍 산부인과에 특별출연한 적이 있다.].그러나 작품이 제대로 인기를 끌지 못한 탓에 조기종영을 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으며, 그동안 시트콤의 강자로 자리 잡았던 [[서울방송|SBS]]가 더 이상 시트콤을 제작하지 않게되는 계기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일 이후, 김병욱 SBS에서 [[문화방송|MBC]]로 옮겨 시트콤을 제작하게 되었고, [[거침없이 하이킥|또 하나의 레전드 시트콤]]을 만들어냈다.]. 그 이후로 점점 하향세를 그리게 되었다. 박경림 본인 예능보다 정극연기를 본업으로 삼아 가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다고 하는데 잘 되지 않았던 것 같다.
          * 전성기 시절의 위업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20대 여성이 연예대상 최연소 수상'''으로 설명 할 수 있다. 20대 연예대상 최초이자 최후이고, 여자 연예대상 이효리의 공동대상을 빼면 단독수상으론 박경림이 유일. 다만 과거 연예대상이아닌 방송대상 코미디 부분이나 코미디대상에선 여성으로는 김미화와 이경실, 20대로는 이경실, 서경석, 박준형이 수상을 한 적 있었다. 다만 최연소 기록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박경림의 수상 당시 나이는 만22세. 지금 잘 나가는 여자MC들 전부를 합쳐도 박경림 인기에 미치지 못했을 정도로[* 시상식 수상자로 나와 꺅꺅 소리지르는 소녀팬들을 몰고다닐 정도였으니..그것도 여자 예능인이..더 웃긴 건 그 소녀팬들한테 시끄럽다고 호통치는 센스까지..] 2000년대 초반 당시엔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그녀 이후 당시 그녀의 예능계 포스에 조금이라도 비교할만큼 잘 나가 봤던 연예인 그나마 [[이효리]] 한명뿐이다.[* 배우와 예능 MC를 병행하며 박경림보다 더 오래 예능계 몸담 [[김원희]]도 있지만, 그녀는 미모의 여배우치고 코믹연기가 능해 이미지가 재미있고, 남자MC와 호흡맞추며 하는 진행을 잘하여 롱런한게 훌륭한 것이지 박경림처럼 3년 정도 장기간 예능계 여성 원탑이었던 적 없었고, 잘 나갈때의 이효리조차 [[신동엽(코미디언)|신동엽]], [[유재석]]이라는 대스타 MC의 받쳐주기 후광으로 받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데다가, 예능만으로는 2000~2002년 박경림이라는 여성 예능인의 파괴적 인기점유율에 미치지 못한다. 전성기 박경림 박수홍 같 남자MC들과 출연하더라도 그녀가 웃음과 진행을 이끌어가는 메인이었지 남자MC의 보조만으로 끝났던 적이 거의 없다. 그야말로 당시 잘나가던 남자 MC들과 동급 혹 그 이상이었다. 또한 다른 여자연예인들 다른 분야 활동에서의 인기가 예능에도 미쳤던 영향이 있지만 박경림 자신이 혼자 진행하는 인기프로그램까지 있었을만큼, 예능만으로 절대적 블루칩이 되었던 인물이다.]
          * 얼굴이 네모난 게 특징. 이것 때문에 [[인터넷]] 초창기인 2000년대 초반에 '숨 박경림 찾기'라는 놀이가 유행했었다. 얼굴이 동그란 사람([[옷]]) 사이에 숨어있는 한 명의 박경림([[못]])을 찾는 놀이로, 일종의 [[이모티콘]] 놀이라고 보면 될 듯.
          * 2002년에는 앨범을 내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다만 진지하게 한다기보단 예능 프로그램에서 프로젝트성으로 '''"박남매(박경림, [[박수홍]])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줄여서 '''박고테'''로 앨범 발매. 요즘 [[무한도전]]에서 하는 각종 앨범 제작과 같 맥락이라고 보면된다. 지금도 그렇지만 인기예능에서 노래와 앨범 만드는 전과정을 노출시켜줬기 때문에, 꽤 큰 인기를 얻었으며 MBC 음악캠프에서는 1위 후보까지 올랐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공주병 컨셉으로 해서 만들어진 "착각의 늪"이라는 곡이 타이틀곡으로 특유의 안무와 박수홍의 손발이 오그라지는 랩(...)이 특히 유명했다. 당시에는 싱글의 개념이 부족했기 때문에 11곡으로 풀앨범을 제작했다. 당시 박경림의 장점인 인맥이 도움이 되어 타이틀곡 당대 최고의 작곡가 [[주영훈]]이 만들었고 [[김장훈]], [[윤종신]], [[이수영(가수)|이수영]], [[이기찬]], [[유리상자]], [[유희열]], [[김동규#s-1]] 등이 참여했다. ~~라인업 ㅎㄷㄷ~~ 박남매의 '''고속도로 테이프''' 프로젝트지만 인기가 생각보다 많아 CD로도 발매되었다.[* 앨범 20만장 가까이 팔렸다.] 나중에 유학 이후 국내 복귀 다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망했다'는 식으로 농담을 하기도 했지만[* 사실 목표 판매량 --농담반 진담반으로-- 백만장이었으니까...] 당시 대단한 인기로 그 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 결혼 후 예능에서의 활동 잘 안 보이는 상태. 애엄마가 돼서 그런 듯하다. 케이블에 간혹 드문드문 보이는 경우도 있다. 과거 코미디 얘기만 얘기하던 시절의 [[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코갤]]에선 8대 [[신]] 다음으로 여신 라인의 수장을 차지하는 위엄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안 좋 의미로(…). 방송에서의 인맥 자랑 + 같 이야기 여러 번 울궈먹기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졌기 때문. 전성기 시절에는 자기 스스로 망가지는 모습에 서슴이 없었고 과감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으나 복귀 이후에는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여자MC와 차별점을 두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안티들 그녀가 '툭하면 인맥드립'이고 시도때도 없이 눈물을 질질 짠다며 욕을 퍼붓기도 했는데 2009년 가수 [[아이비(가수)|아이비]]가 복귀할 때 [[엠넷]]에서 방송한 Ivy Back이라는 아이비 런칭 프로그램에서 박경림의 고전적 인맥후리기 기법을 볼 수 있었다. '''지나간 일 들추어 감정적으로 후비기 → 사회적 시선으로 이런저런 평가 쥴쥴쥴 → "사실 나도 그래" 같이 울기 → 어?!'''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기프갤]]에서도 개드립[* 마니아들의 수요는 있는 편] 과 목소리 덕택에 MC로써의 평가는 낮 상태.
          * 사각진 얼굴로 예쁘다고 하긴 힘든 얼굴인데[* 그래도 데뷔초와 비교해보면 많이 예뻐지긴 했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 이 점을 직접 언급했으나 MC들의 반응 별로(...).] 의외로 [[패리스 힐튼]]을 디스할 때 서양 박경림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의외로 곰곰히 따져보면 닮았다. 단 실제 얼굴 정말 사각졌다. 사진빨이나 카메라빨을 못 받는다고.
  • 은혼/630화 . . . . 64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29화]] |||| '''혼/630화''' |||| [[혼/631화]] ||
         [[혼]] 630훈. '''무사도란 1초 후에 죽고자 하는 것이다'''
          * 우주와 통신이 재개되면서 [[도쿠가와 노부노부]] 일행 제일 먼저 지구에 연락하지만 그게 [[소요 공주]]에게 닿는다.
          * 그러나 희소식이 채 전파 되기도 전에 자작제독 [[엔죠 황자]]가 최악의 결단을 내렸다는 비보를 전한다.
          * 다츠마와 가츠라는 "우리가 할 일 똑같다"며 "무사도란 1초 후에 죽는 것"이란 시구를 인용해 "1초가 6시간이나 연장된 것"으로 여기며 필사의 항쟁을 시작한다.
          우주의 해방군 본부에서 무전을 보내고 있던 노부노부는 심하게 당황한다. 그는 [[사카모토 다츠마]] 일행과 함께 해방군 본진에 억류되어 있었으나 [[가츠라 고타로]] 일행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 덕에 막 해방되려는 참이었다.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지구에 무전을 한 것인데 우연치 않게 그걸 소요 공주가 수신한 것이다.
          * 다츠마는 노부노부가 소요의 목소리를 들 이후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하자 "가신들과 연락하려던가 아니었나"라고 재촉한다. 노부노부는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는지 무전기를 다츠마에게 넘긴다. 다츠마는 노부노부를 대신해 소요에게 상황을 전달한다. 그들이 협상 실패로 [[엔죠 황자]]에 의해 감옥에 갇혔으나 상황이 급변해 풀려나게 되었다는 것, 해방군 간부 자작 제독과 제독의 모국 오오고쿠성의 협력을 이끌어냈다는 사실도 전한다.
          가츠라는 오오고쿠의 우주선에서 바보 황태자... 아니 [[하타 황태자]]와 그들의 큰형님 [[엘리자베스(혼)|엘리자베스]]... 아니 구룡공자 드라고니아와 함께 모함 "아메노토리후네"를 공략할 지원 병력을 기다리고 있다. 오오고쿠성 황태자들의 협조로 그들 모성에서 지원병력을 보내기로 했다. 그런데 하타 황태자와 네스 영감이야 자기네 배니까 함께 있다고 치지만, 왠지 마다오 [[하세가와 다이조]]까지 그럴 듯한 폼으로 타고 있다.
          자작 제독 구속이 풀린 직후 자신을 따르던 병사들을 포섭한다. 자작 제독 그들에게 반란에 휘말리게해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부하들 자신들 처음부터 자작 제독을 따르던 자들이니 상관없다고 대답한다. 그것보다 현재의 해방군이, 엔죠 제독이 큰 문제라고 하는데.
          * 다츠마는 병력차는 있을 지언정 자신들 이미 모함 내부에 있고 현재 상황을 잘만 이용하면 모함을 제압해서 어떻게든 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전한다. 무엇보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 그러면서 이러한 정황과 자신들의 메시지를 지구에서 싸우는 이들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다츠마는 이 말을 끝으로 통신을 종료한다. 다츠마는 이걸로 됐냐고 노부노부에게 말을 붙이는데, 그는 아직도 생각에 잠겨있다. 그런데 부하들에게서 상황 보고를 받 자작 제독이 경악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자작 제독 방금 전 다츠마가 전했던 희소식이 무색하게 최악의 소식을 알린다.
          >이미 파멸로의 핸들 틀어졌다. 그 핸들을 튼 것 네놈들이다.
          해방군 모함 아메노토리후네는 함 전체의 구조를 변화시켜 파괴병기 "히노카구츠나"로 변신한다. 해방군 모함 단순한 우주전함이 아니다. 우주의 정수가 집결된 파괴병기 히노카구츠나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안치대인 것이다. 그 포격 한 방으로 행성을 파괴하는 위력 때문에 오랜시간 봉인되어 있었으나 해방군이 봉기하며 봉인을 풀었다. 위력이 큰 만큼 사용에도 많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이미 충전이 끝났다. 히노카구츠나는 곧바로 발사 준비에 들어갔으녀 지금으로부터 6시간 뒤, 지구를 우주에서 지워버릴 것이다.
          같 시각 자작 제독 또한 다츠마 일행에게 정확히 같 사실을 전달한다. 겐가이 영감 엔죠의 말이 "협박치곤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허세를 부려본다. 이미 전쟁으로 치른 희생이 크다. 지구엔 해방군의 동지도 있다. 그 전부를 이제와서 다 지워버린다?
          * 엔죠는 지구의 해방군 생존자들도 이 대의 앞에 기쁘게 디딤돌 노릇을 해줄 거라고 자신한다. 그러나 적어도 그의 주위에 있는 부하들 그 역할을 사양했다. 부하들 거기까지 듣고나자 엔죠를 향해 일제히 총구를 들이댄다.
          >황자... 우리들 대체 무엇과 싸우고 있는 겁니까?
          [[천도중]]으로부터 사람과 별을 해방한다, 하지만 현실의 전쟁 그들의 대외와 전혀 달랐다. 병사들 조차 그걸 느끼고 있었다. 자신들이 지금 싸우는 대상 천도중이 아니다. 그런 싸움을 위해서 동료들을 희생한다니? 그것 천도중이 한 짓과 같 짓이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동안 총구를 겨눈 자든, 그저 당황한 자들 똑같 표정을 짓는다.
          >이 전쟁... 성전 같게 아닙니다.
          * 끝내 부하들 조차 등을 돌린 엔죠 황자. 그는 의외로 간단히 그들의 의견에 동의한다. 이 전쟁에 대의란 없다. 그 뿐만 아니라 대의란 것 자체가 이유가 없으면 싸우지 못하는 약자를 위해 준비된 궤변에 불과하다. 설사 천도중이 쓰러져도 그들이 잃어버린 것 돌아오지 않는다, 그는 그것도 알고 있었다. 그는 손을 들어 목에 걸고 있던 팬던트를 연다. 그가 잃어버린 사랑했던 사람. 엔죠 황자가 사진 속의 그녀를 바라보며 말한다.
  • 진격의 거인/87화 . . . . 64회 일치
          * 동료 그라이스는 예거 부부를 원망하며 거인의 먹이가 되어 죽어간다. 다른 동료들 거인이 되어 파라디 섬에 방생, 영원히 헤매게 된다.
          * 다이나 프리츠는 "어떤 모습이 돼도 당신을 찾아가겠다"는 약속을 하고 거인으로 변하는데 카를라 예거를 잡아먹 바로 그 거인이다.
          * 그리샤 예거는 그 아들 지크 예거 또한 어린날의 자신과 같 생각을 하고 같 길을 걸을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그것 터무니없는 오판이었다. 왕가의 피도 엘디아 복권파의 이상도 아들에겐 남의 일에 지나지 않았다. 지크는 자신을 위험에 노출 시킨 양친을 버리고 자신과 조부모의 안녕을 선택했다. 그리샤와 다이나 프리츠가 치안당국에 잡혀가는 동안 지크는 냉정한 눈으로 모든 것을 지켜보았다.
          * 당국에 잡혀간 그리샤에겐 혹독한 고문이 기다리고 있었다. 치안당국 그에게 올빼미의 정체를 캐지만 그는 모른다고 답할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그걸 아는 자는 아무도 없었으니까. 그러나 당국의 고문기술자들 조곤조곤한 말투로 끈질기게 심문을 반복한다. 이미 그리샤의 남 손가락 세 개 뿐이다. 그리샤가 아는건 전부 말했다고 애원하는데도 관리들 또 하나 손가락을 자른다.
          * 그때 고문실에 낯익 남자가 들어온다. 그는 그리샤의 여동생을 죽이는데 일조한 남자, "클루거"였다. 하지만 그리샤는 낯이 익다고 생각했을 뿐, 누구인지는 알지 못했다. 그가 기억을 뒤져보는 사이 클루거는 관리들에게 상황을 보고받는다.
          지크의 밀고도 엘디아 복권파의, 올빼미의 계획 전모가 드러났다. 올빼미가 치안당국 내부에 밀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 마레의 전사에 스파이를 넣어 시조 거인을 탈취하는 작전까지도. 게다가 시조 거인 탈환 후 "동쪽의 마레 적대국"에 거인의 힘을 대가로 망명하는 계획까지 들통나고 만다. 남건 올빼미의 정체지만 이것만 전혀 정보가 나오지 않았다.
          * 엘디아 복권파는 눈이 가려진 채 배로 옮겨진다. 그들이 눈을 떴을 땐 낙원, 파라디 섬 해안가의 거대한 벽 위였다. 약 30미터에 달하는 벽이 항구와 섬을 분단하고 있다. 복권파들 이 벽 위에 꿇어 안아있다. 클루거는 그리샤의 안대를 벗겨주면서 이곳이 "엘디아인 반역자의 귀양지"인 파라디섬, 그 경계선 위라고 알려준다. 이제부터 반역자들 종신형에 처해지는데 지성도 없고 수명도 없는 거인이 된 채로 이 섬을 헤매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그렇게 떠돌며 사람을 잡아먹는 짐승으로 살아야 하지만 정작 거인 죽을 일이 거의 없다. 결국 영원히 지옥에서 해방될 수 없다.
          이런 소란을 듣고 뚱뚱한 남자가 다가온다. 그는 대뜸 "너는 자유"라며 그라이스를 벽 아래로 밀어버린다. 그리샤는 깜짝 놀라지만 클루거가 밑 모래언덕이라 떨어져도 죽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 말대로 그라이스는 금방 일어서는데 떨어뜨린 남자가 "북쪽으로 달려라! 운이 좋다면 벽에 도달할 것"이라 소리친다. 그라이스는 영문도 모른 채 그 말만 듣고 뛰기 시작한다.
          * 반역자들 뒤에는 한 사람씩 관리들이 붙어 있었는데 글로스가 지시하자 일제히 주사제를 투약한다. 엘디아 복권파의 동료들 주사를 맞고 벽 아래로 떨어진다. 그라이스가 그랬듯 언덕을 타고 굴러떨어지던 동료들...
          * 일제히 거인으로 변한다. 인간의 자아는 남지 않 이들 본능에 따라 그라이스를 감지하고 잡아먹으려고 쫓아간다. 그리샤는 그라이스를 못 알아보는 거냐고 절규하지만 그들에겐 전혀 닿지 않는다. 글로스는 그리샤가 시끄러우니 얼른 거인화시키라고 서두른다. 하지만 클루거는 심문하고 싶게 남아있다며 시간을 끈다. 그 사이 새로운 처형대상이 끌려온다. 그리샤는 그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아내인 다이나 프리츠였다. 하지만 그는 다이나가 왕가의 핏줄이란 것을 실토했다. 프리츠 왕가의 혈통 마레 측에서도 중요한 인물일 것이므로, 그녀의 안전을 위한 조치였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그녀도 보통의 죄수로 취급됐다.
          * 그리샤는 그 자리에서 다시 한번 다이나가 왕가의 혈통이라고 밝히려 하지만 클루거가 시끄럽다며 입을 막는다. 그리샤는 클루거가 보고받 내용을 묵살했을 거라고 직감한다. 그 증거로 글로스가 무슨 일이냐고 물어도 "들을 가치도 없는 헛소리"라고 얼버무리려 형을 집행하라고 말한다. 결국 다이나도 거인화 약물이 주사된다. 다이나는 마지막으로 자아가 있는 동안 "어떤 모습이 돼도 당신을 찾아낼게"라며 울먹인다. 글로스는 "거인끼리 사이좋게 살아라"라고 비웃으며 다이나를 걷어찬다. 절규하는 그리샤. 그의 눈 앞에서 다이나는 어떤 거인의 모습으로...
          * 비명을 지르며 눈을 뜨는 엘런 예거. 여기는 징벌방이다. 엘런 창살 안에 있고 옆방엔 미카사 아커만이 자고 있었다. 아르민 알레르토는 그 앞의 의자에서 함께 밤을 지내고 있었는데 엘런이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모두가 깨어난다. 엘런 꿈 때문인지 기억이 혼선된 상태인데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른다. 아르민 여기가 징벌방이고 미카사랑 같이 병기위반으로 벌을 받았다고 알려준다. 엘런 천천히 기억을 되찾아가는데 아르민 방금 전 "나는 왜"라고 중얼거린걸 지적하며 일인칭이 변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도 기억이 애매하다.
          엘런 천천히 생각을 정리하는데 아주 긴 꿈을 보고 있었던 것 같지만, 그것 꿈이 아니다. "기억"이다. 지하실에서 책을 읽고 여기에 오기까지 상황을 전부 떠올린다. 엘런 역시 그 책 내용이 사실이었다고 말한다. 꿈 아버지의 기억이었다. 그리고 그 거인. 어머니 카를라 예거를 잡아먹었던 바로 그 거인...
          * 아버지의 기억. 다이나가 변한 직후 글로스는 그리샤를 조롱한다. 다이나의 거인이 보통 거인들처럼 그라이스를 쫓아가 버리자 "사실 저 남자에게 마음이 있었다"고 빈정거린다. 분노한 그리샤는 닥치라고 욕하며 15년 전 여동생을 죽인게 바로 너라고 폭로한다. 하지만 글로스는 혀를 찰 뿐 동요하지 않는다. 평범하게 마지막 죄수를 인계 받아 자신이 처리할 테니 부하들 배로 돌아가라 지시한다. 부하들 관련되는걸 꺼리며 그 지시에 따른다. 이미 글로스의 "취미생활" 유명한 듯한데 지금도 글로스가 "취미생활"을 할 생각이라고 여긴다. 부하들도 그리샤의 폭로를 들었는데 "아무리 엘디아인이라도 어린 소녀까지 손을 대다니"라고 진저리를 치지만 특별히 다른 반응 없다.
          글로스는 담배를 피워물려 겨우 그때를 기억해낸다. 그리고 그리샤는 거인화시키지 않고 "춤추게"한다고 하는데, 거인과 싸우게 만든다는 거다. 이것이 그의 "취미생활". 마치 여동생을 개에게 던져준 것과 똑같 짓이다. 글로스는 선심이라도 쓰는 것처럼 마지막 죄수를 3, 4미터 정도의 거인으로 조절해 줄 테니 할 수 있는 한 오래 저항해 보라고 빈정거린다.
          * 그리샤는 그가 하는 짓이 어떤 의미인지 금방 이해했다. 하지만 그 이유까지는 알 수 없었다. 글로스에게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묻자 어이없에도 "재밌으니까"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단지 인간이 괴물에게 먹히는게 재미있어서 이런 "취미생활"을 즐긴다. 인간이 잔혹한걸 보고 싶어하는건 본성이고 평화란 좋 거긴 하지만 "아쉬운 일"이다. 삶의 실감이 희박해지기 때문에.
          글로스는 거인화 약물을 주사하며 계속 말한다. 본래 생물 "오늘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걸 실감하고 사는게 정상인데 평화로운 세상이 당연하다 느끼는 녀석들 이상한 거다. 그러나 자신 다르다. 인간 언젠간 죽고 자신 그 날을 받아들일 마음이 있다. 항상 잔혹한 세계와 마주하기 때문이다. 이 "취미생활"로. 그가 여동생을 개에게 던져준던 "교육"으로 그걸 본 아들들이 어엿하게 자랐다고 자평한다.
          죄수가 벽 아래로 떨어진다. 아연해진 그리샤는 체념한듯, 힘없이 가슴이 아프진 않냐고 묻는다. 뜻밖에도 글로스는 "당연히 내 아들이 같 상황이면 그랬을 것"이라 말한다. 그리샤는 그때 그들이 비행선이 보고싶었을 뿐이고 그걸로 멀리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여겼을 뿐이라 말한다. 글로스 다시 한 번 "불쌍하다"는 예상과 다른 말을 한다. 하지만 거기에 "엘디아인만 아니라면"이란 단서가 달린다. 클루거는 이들의 대화를 묵묵히 듣고만 있다.
          그리샤는 "엘디아인만 아니라면"이란 꼬리표에 귀를 의심한다. 글로스는 당연하다는 듯이 군다. 막 거인으로 변한 죄수를 가리키며 "저게 너희의 정체"라고 말한다. 단지 "거인의 척수액"을 체내에 주입하는 것만으로 거인으로 변하는 엘디아인이 어떻게 "같 인간"일 수 있냐는 것이다. 글로스는 지구상의 생물 중 이렇게 되는건 오직 "유미르의 자식들" 뿐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인간의 가죽을 썼을 뿐인" 괴물이 대량으로 발생한 것 악몽이라 말한다.
          글로스는 그렇게 강조한다. 그는 마음이 아플리 없지 않나며, 마치 인간처럼 말하지 말라고 쏘아붙인다. 살인자는 오히려 복권파 쪽. 그들이 마레인들에게 무슨 짓을 하려 했냐고 반문한다. 엘디아제국과 같 짓을 되풀이하려고. 그건 마음이 아프지 않았냐고 묻는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 . . . . 63회 일치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제2차 세계대전]] 대전략 게임인 [[Hearts of Iron II]]을 인디 개발자들이 뜯어고친 게임. 보통 DHR이라고 줄여 부른다. 국내 팬덤에서 부르는 애칭 "데찰" 또는 "데챨".
         게임의 최종적 목표는 HOI2와 같다. 플레이어는 승리 점수가 있는 지역을 최대한 확보해 자신이 속한 동맹이 제일 많 승리 점수를 얻게 해야한다. 제한시간[* 기본적으로 1964년]이 되면 게임이 끝나고, 그 순간 제일 많 승리 점수를 확보한 동맹이 승리한다.
         "디시전"이라는 기능이 생겼다. 정부 정책과 같 행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인데, 이 때문에 침략전쟁을 벌이는 국가(독일, 일본 등등)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순간에 전쟁을 벌일 수 있게 되었다. 정해진 시간에 나오는 이벤트에서 전쟁을 시작할 수 있던 HOI2에서는 등을 떠민다는 느낌이 강했다.
         유닛과 기술 등이 대규모로 수정되었다. 이 때문에 대전차포나 로켓포, 자주로켓포 같 유닛 사라졌지만, 중포와 같 새로운 유닛이 생겨나기도 했다. 기술의 경우에는 테크트리의 연도가 19세기 말~1960년대까지 확장되었다.
         다키스트 아워 풀 기준. 다키스트 아워 라이트 시나리오 구성 하츠 오브 아이언 II: 아마겟돈의 시나리오와 같다.
          1936년 1월 1일 시작하는 시나리오. 제일 기본적인 시나리오다. 약 3년간의 전쟁 준비 기간이 주어진다. 일본과 중화민국 1년 정도나 주어지지만.
          수장 영국. 이외에 주요 회원국으로는 프랑스가 있다. 초기에는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두 국가의 따까리들로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되며 미국의 참전, 영국의 중남미 국가 포섭 등으로 상당히 많 회원국을 확보하게 된다.
          수장 독일. 1936년 기준으로 독일 혼자 뿐이지만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이탈리아나 동유럽의 국가들, 일본 등을 끌어들일 수 있다.
          수장 소련. 소련 외에는 주목할 만한 국가가 없다시피하다. 나머지 회원국이라봤자 탄누 투바나 몽골인민공화국 정도라. 다른 두 세력(주로 주축국)을 밟아준 후 이들의 소속국을 공산화시키는 형태로 세력을 확장하게 된다.
          특정 지역에서 나오는 자원. 공장을 돌리는데 소모된다. 역사적으로 희귀 자원 부족에 허덕였던 주축국 주요 국가들 디시전을 통해 다량의 에너지를 희귀 자원으로 만들 수 있다. 교환비가 심하게 창렬하지만.
          특정 지역에서 나오는 자원. 전차나 항공기, 군함과 같 연료를 소모하는 유닛들이 소모한다.
          공업력을 보급품에 할당해 생산하는 자원. 모든 종류의 유닛들이 소모한다. 보급품을 충분히 받지 못한 유닛들 차츰 사기와 조직력이 떨어지다 보급 부족으로 전멸한다.
          핵무기를 개발하고 원자로도 충분히 크면 생산되는 자원. 전략폭격기에 탑재해 적 프로빈스를 쑥밭으로 만드는데 쓰인다. "소형화된 원자폭탄"을 연구하면 비행폭탄과 로켓에도 탑재 가능. 핵공격을 받 프로빈스는 건물과 자원 수급에 영구적인 피해를 입으며, 해당 프로빈스에 주둔하던 병력들도 괴멸적인 타격을 받는다. 불만도는 덤. 영국과 일본[* 영국 본토에 핵을 맞으면 항복하며, 일본 본토에 두번 핵을 맞으면 항복한다.]을 제외한 메이저 국가들의 경우 수도에 핵을 맞으면 최대 두번까지 수도 이전 이벤트가 뜬다.
          국가의 혼란도. 장관을 갈아치우던가, 소비재에 필요한 공업력을 할당하지 못했다던가, 핵을 맞았다던가, 병신같 이벤트가 떴다던가 하면 생긴다. 높으면 군대의 전투 능력, 공업력 효율 등을 다 깎아먹는다. 일정 수준 이상 불만도가 생기면 자국 영토에서 반란군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해당 프로빈스에서 벌어지는 상륙전에서 방어측에게 보너스를 주는 건물. 그런데 이런거 없어도 상륙전 방어측이 우세하다.
          공군 유닛이 주둔하는 곳. 공군 기지의 사이즈에 따라 보급&증원&업그레이드 효율이 높아지고, 주둔한 공군 유닛의 수에 따라 효율이 낮아진다. 공군기지가 위치한 프로빈스가 적에게 넘어가면 그곳을 거점으로 삼던 공군 유닛들 모두 전멸 처리된다. 미리 생산하고 원하는 프로빈스에 배치할 수 있다.
          해군 유닛이 주둔하는 곳. 크기 1 짜리 해군 기지(항구)는 해군 유닛의 모항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에 주의. 병력 수송용 정도로나 사용할 수 있다. 해군 기지의 사이즈에 따라 보급&증원&업그레이드 효율이 높아지고, 주둔한 해군 유닛의 수에 따라 효율이 낮아진다. 해군기지가 위치한 프로빈스가 적에게 넘어가면 그곳을 거점으로 삼던 해군 유닛들 바다로 탈출, 보급 부족으로 피가 깎여가며 제일 가까운 아군 해군 기지로 이동한다. 미리 생산하고 원하는 프로빈스에 배치할 수 있다.
          원자 관련 연구 속도를 가속시켜주는 건물. 핵무기 관련 연구가 완료되고, 충분한 크기의 원자로가 있으면 핵무기를 자동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한다. 핵무기 생산 속도는 원자로의 크기에 비례한다. 에너지를 생산하지는 않는다. 매뉴얼에 따르면 "핵 실험 시설"이라고 하는게 더 나았을 거란다. 미리 생산하고 원하는 프로빈스에 배치할 수 있지만, 한 프로빈스 밖에 지을 수 없다. 병신같 곳에 배치해서 뺏기거나 하지 않게 하자. 적국에게 빼앗기면 그 즉시 파괴된다.
          * 지휘관의 계급: 전투를 벌일때는 제일 높 계급과 능력치를 가진 지휘관이 부대의 총사령관이 된다. 각 계급 마다 지휘한계가 있는데, 만약 총사령관의 지휘 한계를 넘는 양의 부대를 지휘하게 되면 초과된 부대들의 전투 효율이 대폭 감소한다. 이는 계급이 더 높 지휘관이나 사령부 사단으로 해결할 수 있다.
          * 상륙 패널티: 상륙 한계 이상 사단을 밀어넣으면 제한수를 초과한 사단들 패널티를 받는다. 이 패널티가 90% 수준이기 때문에 초과된 사단들 그냥 짐덩어리로 전락한다. 이 때문에 태평양 전쟁에서는 한개 군단이 한개 야전군을 막아내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 강동우 . . . . 63회 일치
         || '''포지션''' || [[외야수]][* 신인 시절 포지션 중견수였으나 부상 이후 우익수로 전향했다가 한화 이적 후 다시 중견수로 뛰었으며 선수 말년에는 간간히 좌익수로 나왔었다.] ||
         || '''선수시절[br]응원가''' || 입장시: [[2NE1]] - <내가 제일 잘 나가> [br] 타격시: [[정형돈]] - <이러고 있다>[* 이글스의 불꽃 투혼 강동우~ 이글스의 불꽃 투혼 강동우~ 이글스의 불꽃 투혼 강동우~ 안타를 날려주세요~][* 이전 가사는 [[이대형|'불꽃 투혼' 부분이 '1번 타자'였다]]. 강동우가 부상으로 1번 타자 자리에 잘 들어서지 않게 되면서 바뀌었다. 한화 올드팬들 '이글스의 1번 타자는 [[이영우]]지!' 하면서 전 응원가를 싫어하기도 했다.] ||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때 [[이병규]]의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뛰어올라 잡아내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펜스 사이의 틈새에 끼면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구장]][[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을 주깁시다 대구구장 우리의 원쑤]]~~ '''정강이뼈가 뒤틀리며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바로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이때 [[이병규]]가 더그아웃으로 돌아오던 도중 손가락으로 목을 긋는 제스처를 취한 것이 방송을 타면서 '후배(강동우는 [[이병규]]의 단국대 1년 후배)가 부상당한 게 그렇게도 고소하냐'며 무한 까임을 당했다. [[이병규]]는 강동우가 부상당한 것을 모르고 홈런성 타구가 잡힌 것이 아쉽다는 표현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판단 알아서.][* 이후 베이스볼 긱에서 [[이도형]]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이도형]]이 이 사건을 언급하였다. 강동우는 '병규형이랑 단국대 다니면서 참 친하게 지냈는데'라는 말부터 꺼냈는데 그 후엔 계속 [[이병규]]를 '''그 사람'''이라고 하였다. 끝에는 [[이병규]]와 오해를 풀었다는 말을 했지만 대학 1년 선배를 '''그 사람'''이라고 칭한 것 자체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2017년 시점에서는 강동우가 퇴하고 두산 코치로 합류하고 이병규도 퇴한 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던 시절엔 서로 웃으며 연락처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97584|주고받는 등]] 지금 그다지 나쁜 사이는 아닌 듯.] 이 부상 탓에 강동우의 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부상만 아니었다면 강동우는 트레이드되지 않고 마지막까지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뛰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당시 의사의 소견으로는 '야구 선수로는 물론이고 정상인으로서의 생활도 힘들다'고 했을 정도로 심한 부상이었다. 당연히 대표팀에서도 탈락되었으며[* 어쨌거나 이 부상으로 인해 군 면제를 받기는 했다.][* 대신 드림팀 막차에 승선한 [[심재학]] 1998 시즌을 마치고 공익 입대가 예정되어 있어 군대로 끌려갈 뻔했던 상황이었는데, 강동우의 대타로 합류해 병역특례를 받는데 성공했다.] 2년 간의 재활이 시작된다.
         피나는 노력으로 재활을 마치고 2000년 시즌 막판에 겨우 복귀해서 다시 삼성의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지만, 신인 시절의 성적 다시 나오지 않았고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류중일]] 코치가 선수 시절에 달던 1번을 달고 뛰며 타격에서는 나름대로 제몫을 하며 삼성의 주전 외야수로 활동했고, 2002년 [[김응용]] 감독 아래에서 타율 0.288, 9홈런으로 어느 정도 부활에 성공하였다. [[2002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2001년 데뷔하여 삼성의 붙박이 타자가 된 왕년의 좌타 [[라이벌]] [[박한이]]와 함께 [[테이블 세터]]를 이뤄 활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타율이 2할 중후반에 머무르는 바람에 '비운의 톱타자'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이후 [[선동열]] 감독과 마찰을 빚게 되었고 외야진 보강 차원에서 2006년 3월 [[두산 베어스]]의 [[강봉규]], [[김창희(야구)|김창희]]를 상대로 [[트레이드]]되고 말았다. 당시 삼성 팬들 격분하여 난리를 쳤다. 이는 훗날 [[양준혁]]의 등떠밀기식 퇴, [[이승엽 와도 자리없다]]는 발언 등과 함께 [[선동열]]의 삼성 프랜차이즈 내치기 사건 중 하나다.
         이미 [[삼성 라이온즈]]를 떠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삼성 팬들에게 [[강기웅]], [[박충식]]과 함께 여전히 안타까움으로 가슴에 남는 선수다.[* 다만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을 때는 까였던 적도 있다.] 강동우와 관련된 신문기사의 리플을 보면 '''[[한화 이글스|한화]] 팬들보다 삼성 팬들의 응원이 더 많을 때도 있다.'''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삼갤]]에는 간간히 '퇴식만큼 삼성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온다. 이미 [[마해영]]의 사례도 있고.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기는 했지만, [[저니맨|이후 한 팀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여러 팀을 전전하게 된다.]] 2006 시즌에는 두산에서 그럭저럭 주전 경쟁을 했지만, 2007년 [[김경문]]이 직접 키운 [[외야수]] [[이종욱(야구선수)|이종욱]], [[김현수(1988)|김현수]] 등등이 펄펄 날아다니기 시작하면서 1군에서 탈락, 줄곧 2군에 머물게 된다. 결국 2007 시즌 종료 후 다시 좌완 투수 이윤학[* 2018년부터 KIA에서 뛰는 우완투수 [[이윤학]]과는 동명이인. 이쪽 좌완투수였다.]을 상대로 [[KIA 타이거즈]]에 트레이드됐다.
         [[조범현]]의 양아들이라는 욕을 대차게 먹으면서도 시즌 초반 잠깐 동안 꾸준히 기용되었지만 타율 1할대를 기록하였고, 부상당한 시즌을 제외하고는 커리어 로우 기록을 남기며 줄곧 2군 신세를 졌다.(...)
         2008 시즌 종료 후 [[신종길]]을 상대로 [[한화 이글스]]에 트레이드되었다. 2009 시즌 붙박이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기용되면서 놀랍게도 맹활약을 펼쳤고, 1998년 이후 12년 만에 3할 타율과 준수한 출루율을 기록하였다. 또한 팀 내에서 가장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보이서 부활의 날개를 펼쳤다. 한화가 간만에 건진 수준급 1번 타자. 농담으로 [[FA로이드]]를 복용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정말로 2009 시즌 종료 후 [[FA 제도|FA]]를 선언했고, [[한화 이글스]]와 1년 총액 3억 원(계약금 1억 5천+연봉 1억 5천)의 조건으로 재계약에 합의했다. 팬들 반짝 활약이 아니기를 바랐으나...
         한편 2009 시즌 말인 9월 2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고영민]]을 축하해 주는 장면이 사진에 찍히면서 빈축을 샀다. 게다가 끝내기 안타 직전에는 2루심의 오심이 터진 탓에 다른 한화 선수들 분을 억누르고 있던 상태였다.
         스프링캠프에서 몸이 안 좋아 훈련을 제대로 못 했고 시즌 시작 시점에 몸을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간염으로 인해 하와이에서 1주일만에 귀국하여 대전시는 모 병원에서 잠시 입원 생활을 했다. 결국 체력부족으로 1할대를 넘나드는 극악의 타격과 심각하게 좁 수비범위를 보여주며 [[FA로이드]] 부작용 의혹을 받다가 결국 2군에 내려갔다. 그러나 5월 초에 2군에서 복귀해서 타율을 2할 7푼대로 끌어올리는 등 준수한 성적을 냈다. 6월 27일 개인 통산 1000안타를 기록했고, 후반기에는 1군과 2군을 왕복하였다.
         2010시즌에 문제가 참 많아졌는데 일단 [[외야수]]로서 생명인 수비범위가 무진장 좁아졌다. 게다가 백업 플레이에 소홀하고[* 2010년 9월 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김다원]]이 [[우익수]] [[이양기]]쪽으로 안타를 쳤고 [[이양기]]는 이 공을 잡으려다가 실패한 뒤 스텝이 꼬여서 그 자리에서 넘어졌다.(…) 이 황당한 장면에 한화팬들 크게 당황하였다. '''그리고 [[김다원]] 그대로 누를 돌고 돌아 홈으로.''' 이는 [[김다원]]의 '''데뷔 홈런'''이었다.(…) ~~크보 역사상 데뷔 홈런이 인사이드 파크 홈런인 것 사상 최초.(……)~~ 사실이 아니다. 자세한 건 [[김다원]]항목 참조][* 그러나 강동우가 백업을 게을리 했다고 보기 힘든 측면도 있다. 강동우는 분명 뛰고 있었고, [[오선진]]이 간 것 애매한 뜬공을 잡기 위한 것이었으며 [[오선진]]이 가는 게 더 나 위치여서 간 것이다. 강동우를 깔만한 상황 아니다. 이 모든 게 작년에 비해 턱없이 좁아진 수비범위 때문이라고 얘기하는 이들도 있지만 역시 지나친 비난이다.] 텍사스 안타성 타구를 잡으려고 노력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이대로라면 한화표 노장 선수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듯하다는 둥 팬들의 비난을 샀다.
         강속구 용병 투수로 화제를 모 [[레다메스 리즈]]의 '[[천적]]' 소리를 들었다. 8일 LG전 [[류현진]]이 무너지면서 8대4로 졌지만 4점을 [[강동우]] 혼자 다 냈다. [[레다메스 리즈]] 상대로 대단히 자신감있는 스윙을 했다. 이어 4월 16일 기아전에서 결승타를 날려 팀의 7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2011년 4월 21일까지 시즌 타율이 2할 7푼대였으나 득점권 타율 5할 8푼대로 리그 전체 1위였다. 중심 타선같 1번 타자의 재림에 그나마 ~~꼴칰~~ 타선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내년에 FA인데, 이것 또한 FA로이드 인건가??~~
         5월 24일,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이승호(1981)|이승호]]의 높 직구를 그대로 때려 2:2 피말리는 접전 끝에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팬과 칰갤러들 [[야왕]]의 작전지시를 충실히 수행한 강동우에게 '''[[공작]]'''의 칭호를 내려야 한다며 강동우 공작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그리고 [[불암콩콩코믹스]] '''<추두: 도망두산을 쫓다>''' 편에서는 '''야또나리'''가 되었다!!
         9월까지 타율 .265~.270대를 오가면서 좋 활약을 보였다. 홈런 13개로 팀내 '''홈런 2위'''였다. ~~강동우, 파워에서 가르시아와 동급이었다 파문.txt~~
         후반기에 타율을 많이 끌어올린 덕분에 타율 0.288로 훌륭한 성적을 내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팀 내 '''타자 고과 1위(!!)'''에 홈런 개수로 커리어 하이고, 타점도 순도높 타점들이 상당히 많아 38살 나이임에도 차기 시즌에도 충분히 좋 활약을 펼칠 수 있으리라 기대되었다. 한편 [[FA 제도|FA]] 대상자였지만 시즌 종료 후 FA 신청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연봉 고작 5천만원이 올랐는데, 강동우의 생각을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객관적으로 인상액이 너무 적다는 인상이 짙다. 물론 노장선수의 연봉 상대적으로 인상폭이 적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 시기 한화 프런트진의 연봉 인상 정책에는 분명 문제가 있었다. 강동우는 물론이고 [[이대수]], [[박정진]] 등 A+급 활약을 보인 선수들의 연봉 인상폭이 똑같이 5천이었다. 이는 선수들의 동기부여 실패로 이어졌고, 2012년 한화가 최악의 시즌을 맞이하는데 적지 않 일조를 한다.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 체력적으로 힘든 [[테이블 세터]]를 다른 선수가 맡아주길 바랬으나... [[고동진(야구선수)|개막전에서 시범으로 다른 선수를 1번으로 기용했다가 쫄딱]] [[망했어요]]. 그래서 이 해도 1번타자로 활약했다.(...) ~~그나마 포지션 주로 [[우익수]]로 뛰는게 다행...인가?~~
         이후 꾸준히 제몫을 해냈으나 허리 미세통증으로 인해 6월 26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회복기간을 거쳐 7월 10일 1군에 복귀. 한화는 강동우가 2군에 내려가 있는 동안 [[고동진(야구선수)|고동진]], [[양성우(야구선수)|양성우]] 등을 1번 타자 자리에 기용하였으나 좋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실제로 강동우가 2군으로 내려가 있는 동안 한화는 2승 7패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마지막에는 '''[[장성호]]가 1번 타자'''로 기용될 정도였으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1군으로 올라왔으나 별 활약을 하지 못하고 8월 2일 이후로 다시 2군행. 다행히 1번 구멍 [[오선진]]이 각성하면서 메울 수 있게 되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그의 재기를 도운 [[김응용]] 감독을 만나 의지를 불태웠으나, 결국 그 해가 [[한화 이글스]]에서 마지막 해가 되었다. 시범경기 11경기에 출장해 16타수 5안타 타율 .313 2타점 2볼넷 출루율 .389를 기록해 다시금 KBO 최고령 1번 타자의 재림을 노리고 있었으나,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발가락 부상(골절)을 당해 2군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2012 시즌 종료 직후 가을 마무리훈련부터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까지 빠짐없이 훈련을 소화했기에 더욱 아쉬운 부상이었다. 다행히 1번 타자의 공백 [[이대수]]가 나름대로 메워주고 있지만 팀이 개막 직후부터 연패 수렁에 빠져있고 마땅한 좌타자 요원도 없는 상황이라 그의 공백이 더욱 더 아쉬운 상황이었다.
         11월 24일, 서산 훈련장에서 훈련하던 도중 방출 통보를 받았다. 강동우 본인 현역으로 더 활동하기를 원했으나 그를 찾는 팀 어디에도 없었고, 결국 안타까운 현역 퇴를 선언했다.
  • 박철우(배구) . . . . 63회 일치
         || 응원가 || 이전 : [[DJ DOC]] - 나 이런사람이야[* 나 이런사람이야~ 삼성의 철우~ 난 박철우야~ 최!강!삼!성!박!철!우!(x 2)] [br] 현재 :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 [[엘리제를 위하여|Für Elise]]'''[* '''최강삼성 박철우 박철우 박철우 최강삼성 박철우 박철우 박철우 워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최강삼성 박철우 박철우 박철우 박!철!우!'''][* [[SK 와이번스]] 소속 [[이재원(야구선수)|이재원]] 선수와 현 [[SK 와이번스]] 소속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 선수의 KIA시절 응원가가 동일하다.][* 원래 응원단장들이 응원가를 만들 때 여러 종목을 겸업하는 단장들 주로 야구선수의 응원가들 중 호평을 받 응원가들을 편곡해서 만드는 편인데 이 응원가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박철우 응원가가 원조이고 이후에 이홍구, 이재원 순으로 만들어졌다.] [br] [[굿 럭!!]] OST 'Departure'[* 삼성 삼성 삼성 박철우 오오오오오 승리를 위해~*2][* 현 [[KT 위즈]] 소속 외야수 [[이대형]]의 KIA시절 응원가와 같다.] ||
         [[왼손잡이]] 공격수로 [[김세진]]의 뒤를 이을 거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별명 [[기린]], 땡칠이, 사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2004년 데뷔해 2010년 삼성화재로 FA 이적을 했는데 그 배경에 전 [[부천 KEB하나행|신세계 쿨캣]]의 [[농구]] 선수 [[신혜인]][* 이 열애설이 더 유명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신혜인]]의 아버지가 삼성화재의 감독인 [[신치용]]'''이기 때문이었다.(어머니는 농구선수 전미애) 그래서 그가 현대캐피탈 소속이던 시절에 많 이들이 이들의 연인 사이를 배구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비유하기도 했으며, 배갤에서의 별명이 무려 '''사위'''(...)다. 그리고 박철우가 삼성전에서 유난히 부진한 것을 보며,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런다고 많이들 깠었다. 박철우가 FA로 이적하면서 사위와 장인이 한 팀으로 뭉쳤다.]과 연인 관계였던 것이 드러나서 유명하다.
         국내 날개공격수중에서는 탑클래스인 199cm의 장신에 높 타점을 이용한 공격이 특기인 거포형 스파이커. 위 짤방에도 나와있고 [[https://www.google.co.kr/search?q=%EB%B0%95%EC%B2%A0%EC%9A%B0&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ei=DtQfVY3jDcHe8AXk8oCQAw&ved=0CAcQ_AUoAQ&biw=1325&bih=614#newwindow=1&tbm=isch&q=%EB%B0%95%EC%B2%A0%EC%9A%B0+%EA%B3%B5%EA%B2%A9|박철우의 경기중 스파이크 장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스파이크때 항시 몸이 오른쪽으로 크게 기울어지고 팔이 최대한 높쪽으로 가는 극단적으로 위로 뻗는 타법임을 알 수 있다. 거의 투수 [[김광현]]을 보는 듯한 [[오버핸드 스로|오버핸드 스파이크]] 타법. 이런 스파이크 스타일때문에 높볼 처리능력이 좋다. 다른 선수면 타점을 맞추지 못해서 강제로 스파이크가 밀리면서 홈런볼이 될 토스를 억지로 코트 안으로 내려꽂을 수 있다는 것. 이때문에 토스가 높 편이었던 현캐시절 송병일과 호흡이 꽤 좋았던 편으로 송병일과 호흡을 맞춘 삼성화재전에서 신들린 강타로 역전승을 일구어낸 적도 있다.
         이런 극단적 오버핸드 스파이크 타법때문에 약점도 있는데 토스가 낮거나 너무 빨리와서 타점에서 좌우로 흔들리면 되려 처리하기 어렵게 되는 자세문제와 함께, 극단적 오버 핸드 특성상 좌우로 비틀어서 터치아웃을 노리는 손목 스킬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파이크 코스를 읽히거나 토스가 낮으면 그대로 블로킹에다 벽치기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의 대표적 별명인 벽철우가 이것때문에 붙 것. 또한 스파이크 서브 올리는 토스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뻘미스나 똥볼서브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국가대표 선배인 [[김세진]]에 비하면 세세한 테크닉이 부족하고 건강문제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점이 조금 아쉽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의 토종 공격수중 1명이다. 특히 국내 공격수중 최고수준의 사이드블로킹 높이덕에 중요한 순간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점 보너스.
         [[1985년]]생으로 [[김요한]]과 나이상 동기지만, 프로 데뷔가 엄청나게 빨랐던 것 그가 고졸 자격으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남자 배구판에서는 20년 전 경북사대부고에서 럭키금성(現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KB손해보험]])으로 직행한 김찬호 현 [[경희대학교|경희대]] 배구부 감독에 이어 2번째인 고졸 현역 데뷔 선수. 가난한 집안 사정과 [[이경수]] 드래프트 파동으로 인해 대학-실업 간 선수 수급에 대한 합의 등이 없던 상황을 이용해 당시 현대캐피탈 감독이자 ~~주로 부정적인 쪽으로~~[[스카우트]]의 귀재인 [[송만덕]]의 아이디어로 프로행을 선언, 초고교급 대어였던 박철우를 잡기 위해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모두 계약을 시도했고, 경쟁의 승리자는 현대캐피탈이 되었다. 학교 지원금(공식적으로 명지대에 일반 학생으로 입학한 케이스)을 포함해 총 '''계약금 8억 원'''을 받고 현대캐피탈에 입단했다. 이것이 대학연맹과 실업연맹 간 갈등 악화를 부채질했고, 결국 [[이경수]] 드래프트 파동이 정상화되었을 때 대학배구연맹 '''고졸 선수의 프로 직행을 금지하는 조항'''을 프로 연맹에 요청해 공식적으로 명문화되었다.[* 이후 2013년 드래프트부터 이 조항이 삭제되어 고교졸업 예정 선수들도 드래프트에 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개정에 따라 지명된 선수가 송림고등학교 졸업 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의 지명을 받아 입단한 [[정지석]]이다.] 아이러니한 것 이런 중대한 결정을 주도한 당시 현대캐피탈 [[송만덕]] 감독 그 해가 가기도 전에 [[방신봉]]의 항명 파동으로 인해 현대캐피탈 감독직에서 사실상 해임되었다는 것.[* 사실 박철우의 고졸 프로 진출보다 더 파격적인 사례가 있었다. 그 주인공 1990년대 초반 중학교 졸업 후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럭키화재]]에 입단했던 이상욱. 그러나 이상욱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1994-1995 슈퍼리그 직전 슬그머니 방출되었다.]
         데뷔 시절 [[후인정]]의 백업으로 시작하였으나 생각보다 빨리 팀의 주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2007년에 [[기흉]]을 3번이나 앓으면서 폼을 잃었다.[* 여담으로 훗날 부인이 되는 [[신혜인]] '''[[부정맥]]''' 판정을 받아 심장 수술을 받으며 현역에서 퇴하고 말았다. 즉, 운동선수 부부끼리 하나씩 부실한 파트가 있다는 것.....] 국가대표 발탁 기회도 근 운이 따르지 않아서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때 당시 대학생이었던 [[김요한]], [[문성민]]이 [[대한민국]] 배구계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등장하며 금메달 획득으로 일찌감치 군 문제를 해결했으나, 박철우는 그 기회를 놓쳤다.
         2009년 9월, 당시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이상열(배구)|이상열]]에게 피멍이 들 정도로 구타를 당했다. 이례적으로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상처를 공개하였는데, 이 일을 계기로 체육계의 고질적인 선수 구타 관행이 재조명되며 대한체육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하지만 실효성(...)-- 그 때 배구 대표팀 [[태릉선수촌]]에서 쫓겨났고, [[이상열(배구)|이상열]] 코치는 '무기한 제명'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그 ~~[[이상열(배구)|이상열]] 코치~~는 지도자로서 활동할 수 없으나 KOVO 경기 감독관으로는 활동할 수 있었는데, 징계가 슬그머니 풀려서 [[경기대학교|경기대]] 배구부 감독으로 복귀했다. 하긴 전임 [[이경석(배구)|이경석]] 감독도 비리 문제로 물러났다가 근슬쩍 복귀한 전례가 있었으니...
         '''2010 오프 시즌 때 FA를 선언하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로 이적했다.--아버님!!!--''' 현대캐피탈 세터 [[최태웅]]을 박철우의 보상 선수로 지명했고, [[최태웅]] 5년 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뒤 현대캐피탈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2010년 12월 4일 V리그 개막전에서 친정 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주전으로 나왔다. 포지션 현대에서 뛰었을 때처럼 라이트. [[가빈 슈미트|가빈]]이 레프트[* 명목상 레프트일 뿐이지 실제로 레프트 공격수가 받아야 할 대부분의 리시브는 가빈의 대각에 서 있는 석진욱이나 신으뜸이 담당했다.]로 옮겼지만 정작 몰빵이 중요한 순간에 [[신치용]] 감독 박철우를 교체시키고 가빈을 중용했다. --몰빵에서 라이트가 레프트에게 밀리다니!!-- [[안습]] 중요한 순간에 실수하거나 정줄 놓는건 현대캐피탈에 있을 때와 달라진 게 없어서 비록 개막전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완패를 당했지만, '경기 중 중요한 고비 때마다 박철우가 정줄을 놔버려서 현대캐피탈에게 유리하게 될 것이다'라는 기대를 가진 현대 팬들이 많아졌다.
         다만, [[신치용]] 감독 선수들이 서브 실수할 때 [[김호철]] 감독과는 다르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감독이라서 그런지 현대캐피탈에 있을 때보다 서브는 마음 편하게 하는 듯.
         [[국군체육부대|상무]],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LIG]]와의 경기에서 완벽하게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상무와의 경기에선 범실도 많고 가빈에 비해 안정감을 실어 주진 못했지만 어쨌든 27점이나 올려 줬다. 하지만 LIG경기에선 6득점에 그쳤고 아예 2세트에는 나오지 못했다. 더욱 안습인 것 작전타임 때 --장인어른-- [[신치용]] 감독에게 이름도 제대로 못불리고 '야 임마!!'라고 불리며 [[유광우]]와 함께 뒤지게 까였다. 여담으로 그 상황에서 [[신치용]] 감독 세터 유광우에게 "아마추어나 하는 플레이를 하냐?" 라며 깠다.
         2라운드에서 다시 LIG를 만났는데 이 때 그가 얻 점수는 '''1점'''! 3억 연봉을 받는 선수가 한 경기에서 이런 점수를 낸다면 이건 잘못되어도 보통 잘못된 게 아니다. 한 마디로 배구 FA 최초의 먹튀 사례를 만들었다는 것 말고 할 말이 없다. 더 기가 막힌 건 그나마 얻 1점도 '''다이렉트 킬'''이기 때문에 공격 성공률 0%이었다는 것! 2010년 1월 25일 열린 [[아산 우리카드 한새|우리캐피탈]]전에서도 또 한 번 1경기 1점을 올렸다. 정규 시즌에 1점을 기록한 경기가 두 번이 되었다. --이거 해결사 맞아?--
         [[2011년]] [[9월 3일]], [[신치용]] 감독의 딸로 알려진 신혜인[* 前 여자농구 선수였다.]과 결혼하게 됐다. 스포츠 판 [[로미오와 줄리엣]]이 해피엔딩으로 결말졌다. ~~하지만 시즌 중에는 [[신치용|장인어른]]한테 주구장창 깨지겠지.~~ 그런데 [[신치용]] 감독에게 [[홍길동|장인을 장인이라 부르지 못하고 감독님이라 부르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적어도 박철우가 퇴하기 전까지 아니면 신치용이 삼성 감독을 그만둘 때까지는... 그런데 그렇게 된 건 신치용 감독이 박철우에게 장인이라 부르지 못하게 해서 그런다고. 사실 이건 [[신치용]] 감독이 잘 한 것이다. 사석에서야 장인-사위지만, 선수단에서 있을 때는 공적인 자리인만큼 되도록이면 서로의 지위에 맞게 대하는 것이 당연하다.[* 비슷한 예로, 최고참급 현역선수가 코치보다도 나이가 많으면 코치를 존중해주는 것처럼 말이다. (예. [[김병지]], [[박찬호]])]
         그런데 박철우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문제가 있으니 바로 '''군 문제'''. [[기흉]]이 [[장동건]] 때는 면제 사유였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아닌지라 병역 의무를 필해야 한다. 군대 문제 때문에 늦 나이에 입대한 후 사그라든 선수들의 예를 봤을 때[* [[손석범]]이라든가, [[윤관열]]이라든가, [[백승헌]]이라든가... 이들 모두 공익으로 복무한 후 복귀했지만 결국 퇴했다. ~~여기에 [[신영수(배구선수)|신영수]], [[김학민]], [[한선수]]도 이 리스트에~~ 다행히 [[신영수(배구선수)|신영수]]는 공익으로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후 예전 감각을 잃지 않았다. 덤으로 팀의 주축으로 2013-14 시즌부터 팀의 주장을 맡았다. 하지만 [[한선수]]는 [[일본]]에게 덜미를 잡혀 2015년 전역 확정.] 염려가 되는 게 사실이다. 본인이 건강 문제에 신경을 쓰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이가 태어났으니 [[한선수]]처럼 상근예비역으로 빠질 확률이 높긴 하다.--
         게다가 [[가빈 슈미트]]와 레오나르도 '레오' 마르티네스로 이어지는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공격 점유율을 많이 내준 탓인지 공격감이 현대캐피탈에 있을 때보다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인지 정규시즌에도 박철우의 비중 적어졌고, 설령 공격을 해도 벽치기가 잦아서 '''벽철우'''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2013 KOVO컵에서도 그 현상 여전히 드러났다. 그런데도 팀 공헌도가 박철우보다 객관적으로 높 [[여오현]]보다 많 돈으로 FA 재계약을 했는데, 연봉이 무려 '''3억 3,000만 원'''이었다.[* 이것이 화근이 되어 FA가 된 [[여오현]]이 삼성화재로부터 2억 6천만원을 연봉으로 제시받았는데, [[여오현]] 이를 거부하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연봉 2억 9천만 원에 3년 계약을 맺는다. 그리고 [[여오현]] KOVO컵에서 여실히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대캐피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소속 팀에서의 안습한 위치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에서도 서서히 발탁되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다. 2011년 [[박기원]] 감독이 국가대표를 맡 이후 박철우보다 더 젊고 더 유용한 [[김정환(배구)|김정환]]이 발탁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김정환 소속 팀과 국가대표팀에서 거의 노예급으로 굴리긴 하지만 아직까지 큰 부상이 없다. --다만 [[V-리그]]의 대표적인 [[노안]] 선수라 얼굴이 폭삭 늙고 있어서 팬들이 안타까워한다 카더라.-- 또한 라이트 치고 서브 리시브 능력까지 출중해 당장에 리시버가 아쉬운 국가대표팀으로서는 정말 중요한 자원이다.] 현재는 아예 김정환이 국가대표 주전 라이트윙으로 고정된 상태나 다름없다. --아니 사위가 어찌 그렇게 됐는고?--
         2013-2014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올린 점수에 비해 인상적인 장면들을 많이 보여줬다. 특히 4차전에서 1세트에 팀 동료 [[이선규]]와의 충돌을 가지고 신경질을 내던 아가메즈와 언쟁을 벌인 다음 아가메즈의 스파이크를 단독 블로킹으로 깨끗하게 막아낸 장면과, 3세트 23:22로 앞서는 상황에서 아가메즈의 공격을 두 번 연속 블로킹해 내 결승점을 딴 장면 백미.
         이렇게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어려울 것이라 우려가 많았지만, 2014년 월드리그 대회에서 국가대표팀 주포로 자리잡게 됐다. 박철우 이외의 날개 포지션에는 [[서재덕]], [[전광인]], [[송명근]] 등 후배들이 리시브를 잘 받아 주며 박철우는 공격에 전념할 수 있게 되면서 20점대 중후반 대의 득점을 올리는 경기가 많아졌다. --몰빵으로 영원히 고통받는-- [[전광인]]에 이어 147점으로 팀 내에서 2번째로 많 득점을 올렸다.
  • 안기효 . . . . 63회 일치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現 [[아프리카TV]] [[BJ]]. 본명 안준호.[* [[개명#s-1|개명]]한 지 몇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다들 안기효라로 부르고 개명한 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심지어 본인도 방송할때 안기효 이름으로 방송 중.]
         2005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5]] 8강 (VS'''[[박성준]]''' 0:2)
         2006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16강 (VS[[변형태]] 0:2)
         2006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8강 (VS[[이병민]] 1:2)
         특징적인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멋진 승리도 많았지만 [[OME]]급 패배도 많이 보여 준 선수다. 다전제에서 [[이영호]]와 [[이제동]]을 잠재우는 위엄을 선보이다가도, [[윤종민]]에게는 패러사이트 걸린 셔틀로 계속 견제를 다니고[* 더 웃긴 점, '''이 견제에 윤종민이 당했다'''는 거다.(...)] [[변길섭]]에게는 마린에 캐리어를 헌납했으며, 피터 네이트와의 팀리그 경기에서는 리버 한 기에게 프로브를 55기나 폭사당하는 등 아이러니컬한 모습이 특징.
         쇼맨쉽이 매우 뛰어난 선수로, 남자다운? 외모와 과격한 승리 세리머니로 인상이 깊다. 날아차기, 엄지손가락으로 목긋기, 유리창 두들기기 등의 역동적인 세리머니를 보여주며 많 환호를 받 선수였다.
         또한 조지명식에서의 입담이 매우 좋 선수 중 하나였다. 이 때문에 조지명식에서 항상 기대되는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2016년 10월 철구와의 스폰빵에서 보여준 승리 세리머니는[* 그 유명한 학사경고 영상이다. 자세한 사항 유튜브의 "철구 학사경고" 참조] 안기효 방송의 애청자이던 트위치 스트리머 [[스틸로]]의 영향으로 옆 동네 트위치에서 대유행을 타기도 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원조를 따라잡지는 못했단 평을 받았다.--그 와중에 [[김도|한 명]] 채신기술로 쓴다-- 배경음악 [[Silver Scrapes]]다.
         별명으로는 [[조지명식]]에서의 포스로 입기효, 랩기효등을 갖고 있으며, 과거 [[위메이드 폭스]]의 찹스 온라인 출연으로 쌀기효, 찹기효라는 별명이 붙었다.[* "스타 연습 안 하고 찹스만 하냐? [[네 놈을 살려두긴 쌀이 아까워!|네 놈 먹이기에는 쌀이 아까워!]]"라는 식으로 안기효가 까이는 내용.]
         ||신한행 스타리그 2006 S1 조 지명식에서 선수들이 등장할 때였다. 그가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선수였는데, 다른 선수들 다 좋 곡이 나오더니(~~[[박명수(1987)|박명수]]~~ 제외.) 그가 나오는 그 때만 유독 모든 사람들이 처음 들어보는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 외 대표적인 별명 하부리그의 총사령관, 혹 지옥의 하데스. 메이저 본선에서는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나, 하부리그인 챌린지 리그나 듀얼 토너먼트 등에서는 못이기는 상대가 없기에 붙여진 별명. [[온게임넷]] 예선인 챌린지리그와 듀얼토너먼트에서 대 테란전 전적 총합 25승 6패이며 상대들의 이름만 보더라도, 각 팀 주전급 이상의 테란들이다. 아래는 챌린지 및 듀얼에서 맞붙 [[테란]] 목록.
          * ~~토본~~[[이성]] / 스타챌린지에서 2:0 셧아웃
         또한 [[이영호]]를 이기고 올라간 스타챌린지 1위 결정전에서는 [[이제동]] 마저 이기고 [[스타리그]] 본선 4번 시드를 쟁취했다.[* 시드를 따낸 후 안기효는 목 긋기 세레모니를 시전한다.] 안기효는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끝날때까지, '''[[스타크래프트]] 공식전에서 [[이제동]]을 다전제(5판 3선승제)에서 이긴 유일무이한 [[프로토스]]로 남았다.'''[* 당시 [[이제동]] [[역대 스타리그 일람#s-23|해당 스타리그]]에서 [[로얄로더]]를 달성했던 시절이였다. [[토막]]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촉망받던 신예란 점을 생각해보면 안기효의 당시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첫 우승이 [[EVER 스타리그 2007|토스 잡고 한 우승]]이긴 했지만 사실 이때는 이제동이 잘했다기 보단 송병구가 [[옛날토스|너무 못했다]](...) 토스전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 하고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밀고가다 지는 경우가 많았고 송병구와의 결승전에서도 송병구가 우승할 것이란 예상이 훨씬 많았는데, 이걸 이제동이 우승하면서 토스전을 극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해당 [[스타리그]]에서는 3패로 [[광탈]]하는 아쉬운 모습을 선사한다.
         하부리그의 동료로는 다음과 같 게이머들이 있었다.
         투신 [[박성준]]에게 천적 관계[* 사실 [[박성준]]에게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프로토스]]는 '''아무도 없다.''' [[박성준]] '''대 [[프로토스]]전 5전 3선승제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걸 넘어서, 5전제를 치를 때 2패째를 허용한 적도 없다.''' 전성기가 한참이나 지났다고 평가 받던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전에서도 당시에 잘나갔던 [[도재욱]]을 상대로 3:0 떡실신을 먹였을 정도. 전무후무한 저그전 최강이라던 [[김택용]]에게도 3대3의 상대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박성준을 상대로 전적이 앞서는 프로토스는 비공식 포함 7승6패의 [[송병구]] '''뿐.''' 이도 호각세 정도에 지나지 않으며 공식 전적만 볼 때는 오히려 2승 5패로 송병구가 [[김준영]]만큼 고배를 마신 저그가 박성준이다. 안기효가 유난히 자주 만났다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 즉, '''그냥 재수없는 거다.'''(...)]이며, 두 번의 16강, 두 번의 8강, 그리고 [[WCG]] 대표선발전에서 에서 고배를 마셨으며,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에서 유명한 미니맵 [[관광]]을 당한다. 실 안기효가 첫 온겜 [[스타리그]] 데뷔전 당시 꺾었던 상대가 다름아닌 전대회 우승자였던 [[박성준]]이었다. 리버+캐논으로 인한 조이기 라인으로 체면이 팍 깎인 [[박성준]]이 그 후 안기효만 보면 잡아먹으려 든다는 이야기.(...) 아무튼 안기효의 개인리그 상위 라운드 진출 번번이 [[박성준]]에게 막혔다. 전략성을 감안하면 개인리그에서도 4강 한 번쯤 노려볼 수 있는 선수였기에 매우 아쉬운 일.
         재미있는 기록으로 방송경기 데뷔무대였던 챌린지리그 vs [[서지훈]]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었다. 이는 [[온게임넷]]의 [[스타리그]](챌린지리그, 듀얼토너먼트 포함.) 역사상 최초의 무승부이기도 하다. 또 마린에게 캐리어가 잡히는 경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24강 VS [[변길섭]](맵 [[개척시대(스타크래프트)|개척시대]]), 상황 안기효가 3캐리어+적절한 양의 지상병력 VS 변길섭이 골리앗 없는 메카닉에 소수 마린+SCV인 상황, 러시 거리가 매우 가깝고 변길섭이 선공을 날렸다고는 하지만 병력 구성으로 보면 안기효한테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방심했는지 캐리어 컨트롤을 하나도 안하다가 마린의 피니시를 맞고 격추당한다.(그 전에 터렛에게 많이 맞았다.) '''더불어 그 경기 졌다.''']
         여담으로 바둑계에서 안기효와 비슷한 케이스인 바둑기사는 [[서능욱]]이 있다. 이쪽 각종 기전이나 이벤트전에서 준우승기록이 너무 많지라 안기효보다는 [[홍진호]]에 더 가깝지만... 서능욱 역시 국내 바둑대회 예선전에서 당시 최강자였던 [[이창호]]를 꺾는 등 이벤트전이나 속기전, 예선전같 2부리그에서는 안기효만큼 엄청나게 두각을 보인 기사다.
         08~09년 성적 많이 아쉽다. 같 팀 [[이윤열]]이 [[e - 스타즈 헤리티지 매치]]에서 '''비현역''' [[강민]]과 [[박용욱]]을 상대로 접전을 펼치자 [[스갤]]러들 하나같이 '''안기효 대신 [[강민]], [[박용욱]] 데려와라!'''를 외칠 정도...
         당시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다며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경험많 게이머이고 전략 짜는 능력이 탁월하여 공군의 전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 보는 사람들도 보인다. 찹교를 지켜보자. 사실상 [[박대경]] 감독 및 팀원들 운영 및 빌드를 위해서 플레잉코치를 뽑 것 같다... 라고 할 수 있을 듯. 선수로서는 최근 트렌드를 볼때 경기가 굉장히 복잡한 데다가 다양한 유닛들을 컨트롤해야 하는데, 손 느리고 컨트롤이 별로 좋지 않 안기효가 트렌드를 따라가기에는 힘들 듯 하다.
         2:3 스코어로 뒤지는 상황에서의 출전이라 안기효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 안기효가 첫 경기에서 좋 모습을 보여준다면 [[홍진호|황신]]의 경기를 볼 수 있을지도 몰랐기에(...) 많 사람들이 안기효를 응원했다.
  • 이승엽 . . . . 63회 일치
         '''이승엽'''(李承燁, [[1976년]] [[10월 11일]] ~ ) [[대한민국]]의 퇴한 [[야구]] 선수로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지명타자]]이다. 본관 [[광주 이씨|광주]]이다.
         감독이 그의 아버지와 협상했다가 불발됐고 그는 야구를 시작할 때까지 단식하겠다고 하여 그의 아버지를 설득시켜 야구를 시작했다. 투구와 타격 모두 뛰어난 자질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좌완 투수로 좀 더 이름을 알렸다. 그는 경상중학교 재학 당시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고, 재학 시절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1993년 청룡기 대회]]에서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우수 투수상을 수상했다.<ref>[[스포츠 조선]] - 2010년 5월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16/2010051601132.html "최동원, 선동열, 이승엽, 추신수, 봉중근, 이대호, 류현진… 청룡기가 낳 한국 야구 대들보"]</ref> [[1994년]] 청소년 국가 대표로 선발된 그는 투타에서 고루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ref>''[[OSEN]]'' - 2007년 12월 기사 [http://www.osen.co.kr/news/Sports_View.asp?gisano=G0712260021&code=110100 "이승엽-이대호, 모교서 방망이 날세운다"]{{깨진 링크|url=http://www.osen.co.kr/news/Sports_View.asp?gisano=G0712260021&code=110100 }}</ref><ref name="homerun">스포츠 춘추 - 2010년 9월 [[박동희 (기자)|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463 "이대호로 본 ‘홈런 타자는 어떻게 탄생하나’"]</ref>
         199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계약금 1억 3200만원, 연봉 1,000만원의 조건으로 투수로 입단하였다. 좌완 투수 유망주였으나 시절 당했던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ref>[[문화일보]] - 2009년 9월 기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91701032230073002 "이의수의 마흔 이후 남자의 생존법 - 실패는 성공을 잉태한다"]</ref><ref>[[동아일보]] - 2010년 8월 기사 [http://news.donga.com/3/all/20100820/30624874/1 "투수 → 타자 변신 성공시대… 타자 → 투수는 왜 잘 안 될까"]</ref> 입단 초기부터 투수 훈련에 애를 먹 그는 첫 스프링 캠프에서 당시 타격코치였던 [[박승호 (야구인)|박승호]]로부터 1년만에 타자로 뛸 것을 권유받았고, 이후 좋 반응을 보여 1루수로 완전히 전향했다.<ref>[[마이 데일리]] - 2010년 8월 기사 [http://www1.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8101138562229 "이대호·이승엽·추신수, ‘잘 던져야 잘 친다’… 투수 출신들 맹활약"] {{웨이백|url=http://www1.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8101138562229# |date=20140814152842 }}</ref> 그가 타자로 전향하자 ‘좌승엽 우승관’으로 불리며 기대를 받았던 입단 동기 내야수 [[김승관]]<ref>엑스포츠 - 2010년 7월 기사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23613 "추신수와 부산고의 황금 시대를 이끈 한화의 김백만"]{{깨진 링크|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23613 }}</ref> 상대적으로 기회가 줄어 [[2004년]] [[롯데 자이언츠|롯데]]에 트레이드된 후 [[2007년]]에 방출돼 그 해를 끝으로 퇴했다. 타자로 완전히 적응하며 프로 첫 해부터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점차 그는 거포로서의 재능을 뽐내며 붙박이 3번 타자 겸 1루수로 자리매김했지만 내야수 [[이동수 (야구인)|이동수]]에게 밀려 데뷔 첫 해에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했다. 프로 입단 3년차인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그의 타격이 정점을 찍기 시작하면서 그는 아시아 프로 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자로 거듭났다.<ref>스포츠 춘추 - 2009년 12월 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338 "양준혁이 말하는 ‘선구안 향상법’"]</ref>
         * [[1995년]]에 2할대 타율, 13홈런, 73타점을 기록해 장거리 타자로서 자질을 보였고, 이후 당시 감독이었던 [[백인천]]에게‘인천 부두 타법’을 전수받 뒤 본격적인 홈런 타자로 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ref name="sword">스포츠 춘추 - 2010년 2월 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365 "외다리 타법의 창시자, ‘야구는 도(道)이고, 타격 검(劍)’"]</ref>
         * [[2003년]] [[6월 22일]] [[SK 와이번스|SK]] 투수 [[김원형]]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여 일본의 [[오 사다하루]](27세 3개월 11일)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알렉스 로드리게스]](27세 8개월 6일)를 제치고 세계 최연소 300호 홈런 고지(26세 10개월 4일)에 올랐다. 그리고 같 해 [[10월 2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투수 [[이정민 (1979년)|이정민]]을 상대로 56번째 홈런을 쳐내며 대한민국 프로야구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자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FA 자격을 취득한 후 [[2003년]] 12월에 계약했다. 연봉 2억엔이었는데, 당시 팀 멤버 중 그를 제외하고 2억엔이 넘는 선수는 마무리 투수인 [[고바야시 마사히데]]밖에 없었음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대우였다. 이런 파격 대우 때문에 팀 내 다른 선수들이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는데, 이는 팀이 타 선수들의 대우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진정됐다. 이듬해인 [[2004년]] [[3월 27일]] 개막전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세이부]]의 에이스 투수였던 [[마쓰자카 다이스케|마쓰자카]]로부터 2루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좋았던 첫 시작과 달리 시즌 후 14홈런, 2할대 타율, 50타점이라는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시범 대구에서 타율 0.100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2군으로 강등됐다. 그러나 4월 초 1군으로 복귀해 팀의 중심 타선으로 정착했다. 하지만 상대팀 선발 투수가 좌완일 때 선발 타선에서 제외되는 플래툰 시스템에 의해 기용됐다. 시즌 최종 타율 2할대 타율이었지만 홈런 수가 팀 내에서 최다인 30개(이 기록 [[지바 롯데 마린스]]의 현 홈 구장인 [[지바 마린 스타디움|QVC 마린 필드]] 개장 이후 동양인으로서는 최초의 기록)로, 전년도에 비해 장타력 부분에서의 제 기량을 찾았고, 팀의 플레이오프 진입에도 공헌했다.
         재팬 시리즈에서 처음 맞붙 [[센트럴 리그]] 소속의 [[한신 타이거스]] 투수들에게 매우 강한 면모를 보였는데, 1차전에서 만난 [[한신 타이거스]]의 에이스인 [[이가와 게이]]로부터 홈런을 기록했고, 2차전에서도 에구사 히로타카로부터 홈런을 기록했다. 3차전 스타팅 멤버에서 제외됐지만 4차전에서는 [[스기야마 나오히사]]로부터 선제 홈런을 쳐 내는 등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이 재팬 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하는데 크게 공헌했으며, [[이마에 도시아키]]에게 밀려 제팬 시리즈 MVP 수상에 실패했다.
         당시 감독이었던 [[하라 다쓰노리]]는 그를 개막전 4번 타자로 파격 기용했는데, 이에 부응해 일본 진출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그의 맹활약과는 반대로 팀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진과 부상자가 속출해 2005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가 기록한 [[2006년]] 성적 타율 2위, 타점 1위(108), 홈런 1위(41개<ref>실제로 [[2006년]] 그는 155개의 공을 펜스 너머로 넘겼지만, 이 중 [[2006년]] [[6월 11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대결에서 상대 선발 투수 [[와타나베 슌스케]]로부터 친 홈런이 심판이 당시 1루 주자 [[오제키 데쓰야]]가 3루를 밟지 않고 홈에 들어왔다고 판단해 단타로 처리되며 공식 기록 41개가 됐다{{뉴스 인용|제목=<nowiki>[스포츠 10대 해프닝②]</nowiki> 이승엽, 도둑 맞 19호 홈런|url=http://media.daum.net/breakingnews/sports/view.html?cateid=1071&newsid=20061221135010895&p=joynews24|출판사=조이뉴스24|저자=최정희|날짜=2006-12-21|확인날짜=2008-09-22}}</ref>)를 기록해 공격 전 부문에서 리그 정상급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홈런에서는 일본 진출 이후 최다 홈런을 기록했는데 6월에는 44홈런을 몰아치며 리그 홈런 1위에 올라섰다. 그러나 8월 중순 경 발생한 무릎 부상 이후 홈런 페이스가 주춤했고, 시즌 중반부터 페이스를 높여 온 [[주니치 드래곤즈]]의 [[타이론 우즈]]에게 홈런 숫자에서 추월당해 결국 리그 최다 홈런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타율 [[주니치 드래곤즈]]의 후쿠도메에게 밀리고 홈런과 타점 [[타이론 우즈]]에게 밀렸지만 시즌 내내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최정상급의 기량을 뽐냈다.
         [[2006년]] 시즌 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 진출하려고 했던 그는 그 계획을 팀의 우승 후로 연기했다. 계약 내용 외부에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4년 계약이라는 큰 틀 안에서 시즌이 끝날 때마다 다시 계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팀이 계약 기간 중 우승할 경우 메이저 리그 진출을 보장받는 옵션이 계약 내용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시즌 연봉 6억 5,000만엔(약 한화 70억원) 정도였다. 이는 이전 팀의 1루수 [[로베르토 페타지니|페타지니]]의 7억엔의 뒤를 잇는 높 거액의 조건이었다([[로베르토 페타지니|페타지니]]는 이전 소속 구단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야쿠르트]]에서 7억 2천만엔을 받고 있었다).
         이듬해 [[2007년]] 1월, 모친상 소식을 일본에서 전해 들었고 왼쪽 엄지손가락에 염증이 생기는 부상 등 시즌 내내 고전했다. 외다리 타법을<ref name="sword"/> 고쳐보기도 했지만 성적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7월 중에는 스스로 2군행을 자처하기도 했다. 시즌 후반기에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요코하마]]와의 첫 대구에서 연타석 홈런을 치는 등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시즌 후반에는 승부에 결정적 기여를 한 홈런을 여러 개 쳐 내며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홈런을 한 개도 치지 못하는 등 장타력이 실종된 모습을 보이며 시즌을 마감했다.<ref name=world>{{뉴스 인용|제목=이승엽 2007년 시즌 결산, 모친 타계… 부상… 악재의 연속|url=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2246545&year=2007|출판사=세계일보|저자=강구열|날짜=2007-10-22|확인날짜=2008-06-01}}{{깨진 링크|url=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2246545&year=2007 }}</ref> 종합적으로 2007 시즌에는 타율 0.274, 30홈런, 74타점을 기록하였다.
         시즌 초반에는 지난 시즌 후 받 손가락 수술로 인해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며 2군으로 강등됐다.<ref>스포츠 춘추 - 2008년 4월 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011 "한·일 전문가가 꼽는 이승엽의 문제"]</ref> 그러던 중 8월에 있었던 [[2008년 하계 올림픽 야구|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대한민국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특히 그는 4강전인 일본전에서 투런 홈런을, 쿠바와의 결승전에서도 투런 홈런을 쳐 내며 자신의 건재함을 보였다.<ref>스포츠 춘추 - 2008년 8월 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079 "한-일 기자 대담 “9회초 대타 김현수가 의미하는 것”"]</ref><ref>스포츠 춘추 - 2008년 8월 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080 "일본에서 본 호시노 JAPAN의 침몰"]</ref> 그러나 그 해 45대구에 출장해 2할대 타율, 7할 5푼 5리의 OPS를 보였으며, 8홈런 27타점에 그쳤을 뿐만 아니라, [[2008년 일본 시리즈|일본 시리즈]]에서도 극도의 부진을 드러냈다. 그 해 일본 시리즈는 퍼시픽 리그 우승 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 진행했는데 여기에서 7대구 동안 홈런과 타점 없이 18타수 3안타(타율 0.167), 12삼진이나 당하는 등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기도 했다.
         타격 면에서 예년에 비해 크게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시즌 내내 2군과 1군을 오가면서 최종 성적 5홈런, 11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고, 시즌 막판 1군 레귤러 멤버에 다시 포함된 뒤 팀의 [[센트럴 리그]] 클라이막스 시리즈 명단에 포함됐으나 좋 성적을 내지 못했다. 시즌후 [[2010년]] [[11월 16일]]에 방출 통보를 받았다.
         방출 후 [[2010년]] [[12월 2일]] 1년간 1억 5,000만엔에 옵션이 포함된 연봉을 계약했다. 이 때 투수 [[박찬호]]와 같 팀이 됐다. 이로써 [[2005년]] 이후 6년만에 다시 [[퍼시픽 리그]]로 돌아와 등번호도 3번으로 정해졌다. 그는 연봉을 대폭 낮추는 등의 백의종군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전 반발력이 적 공인구로 교체해 찾아온 극심한 투고타저의 영향을 받아 2할대 타율로 저조한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팀의 꼴찌가 확정된 후반기 들어 맹활약하며 시즌 총 15홈런을 쳐 퍼시픽 리그 홈런 순위 8위에 오르는 기대 이상의 모습도 보여줬으나 타율 리그 전체 최하위였다. 규정 타석 미달로 인해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2013 시즌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는 결승전에서 [[KIA 타이거즈]]의 [[나지완]]과의 대결에서 6-2로 이기며, 데뷔 이후 첫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우승을 맛봤다. [[2013년]] [[8월 28일]] [[NC 다이노스|NC]]와의 대구에서 3,000루타를 달성<ref>[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95864 삼성 이승엽, 역대 6번째 3,000루타 달성]</ref>했으며, 이는 가장 적 대구 수로 달성한 기록<ref>[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0829.010220731320001 이승엽 최소 대구 3,000루타]</ref>이다.
         [[2013년]]에는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2할대 타율, 13홈런을 기록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527668 이승엽의 무서운 다짐 "내 이름, 꼭 되찾겠다"] - 노컷뉴스</ref> 이는 9홈런에 그친 [[1996년]] 이후 가장 적 홈런이었다. 정규 시즌 막판에는 허리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두산 베어스]]와의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도 타격 부진이 계속돼 7대구에서 타율 1할4푼8리(27타수 4안타)에 그쳤다. [[2013년]] [[11월 1일]] 7차전까지 단 1타점도 기록하지 못하다가 7차전에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동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당시 감독이었던 [[류중일]]의 믿음에 보답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136917 이승엽, 홈런이 전부가 아니다… 부진 털어낸 동점 적시타 ‘우승 발판’] - 스포츠월드</ref> 하지만 주춤한 성적으로 인해 그 해 골든 글러브(지명타자)를 타격왕을 차지한 [[이병규 (1974년)|이병규]]에게 내 줬다.
         [[2014년]]에는 타격 자세 교정을 받았고, 그 결과 전년도의 부진을 털고 역대 최고령 3할 - 30홈런 - 100타점을 달성하며 국민 타자의 부활을 알렸다. [[2014년]] [[6월 17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3연타석 홈런을 기록하였고, [[7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7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9월 10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역대 최고령 30홈런을, 한 달 후 [[10월 1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연타석 홈런으로 최고령 시즌 100타점을 돌파했다.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부진하였지만 2차전에서 홈런을 쳐 내며 [[타이론 우즈]]를 제치고 포스트시즌 역대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했다. 시즌 기록 3할대 타율, 32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2년만에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이는 1루수로써 7번 받 것을 포함해 총 9번을 수상하며 역대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신기록을 경신했다.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는 15타수 6안타, 타율 4할의 호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후 비록 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12월 8일]] 열린 [[KBO 골든글러브|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해 [[KBO 리그]] 최초 두 자릿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됐다. 시즌 후 FA 선언을 해 2년 36억원에 잔류했다.
         그는 시즌 시작 전 이번 시즌을 끝으로 퇴를 선언했다. [[2017년]] [[5월 21일]] [[송창식 (야구 선수)|송창식]]을 상대로 [[KBO 리그]] 첫 450호 홈런을 기록했고<ref>[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B21&newsid=01666246615931216&DCD=A20102 '이승엽, 통산 450홈런'삼성, 661일만에 시리즈 스윕(종합)] - 이데일리</ref>, 2달 뒤인 [[7월 29일]]에는 [[김성민 (1994년)|김성민]]을 상대로 [[KBO 리그]] 최초로 4000루타를 달성했다.<ref>[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707291933932974&ext=na '라이언킹' 삼성 이승엽, KBO리그 최초 4000루타 돌파] - 마이데일리</ref> 시즌 후반기부터 소속 팀을 제외한 9개 구단에서 그를 위해 퇴 투어를 진행했고 그 여정이 끝난 [[10월 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대구를 끝으로 공식 퇴했다. 그 대구에서 [[한현희]]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그의 퇴를 바라보는 이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대구 후 팀 그에 대한 성대한 퇴식을 열었고, 그의 등번호인 '36번' 구단 역대 세번째로 영구 결번 처리됐다.<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612121051081031 ‘일구대상’ 이승엽 “마지막 1년, 떠날 때 후회없도록”(일구상 시상식)]</ref> 그는 퇴 후에는 야구 관련 직종에 종사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며 "야구장 안팎에서 야구 관련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3/0200000000AKR20170113128700007.HTML?input=1195m 이승엽 "퇴 이후 일? 야구 관련 아니면 안 한다"]</ref>
  • 이시영(배우) . . . . 63회 일치
         || '''이름''' ||<(> 이시영(李是英)[* [[본명]] 전의 이름 타시영.] ||
         || '''신체''' ||<(> 168cm, 48kg[* 배우로서의 프로필이 아니라 복싱선수로서의 프로필이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다. 참고로 최대 체중 대학 시절의 61kg였다고... 근데 참고로 저 키에는 61kg 정도가 표준 체중이긴 하다.], [[B형]] ||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KBS)|꽃보다 남자]]에서 오민지 (산죠 사쿠라코)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사실 그전에 [[송일국]] 주연의 [[바람의 나라(드라마)|바람의 나라]]에서 왕자의 사랑을 받는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받는 시녀 역으로 등장한다.[* 그 왕자가 전쟁터에서 입 부상으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되자, 한동안 실의에 빠지다가 무휼의 죽마고우이자 최측근인 마리와 연인이 되었지만, 마리마저 부여에 붙잡혀 화형으로 최후를 맞이하자, 결국 물속으로 들어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불쌍한 인물.] 그전의 배역 [[추가 바람]]
         결혼 예물(…)을 고르기 위해 간 [[건담베이스]]에서 이시영 본인이 프라를 주문할 때의 다소 어색함 때문에 컨셉이 아니냔 의혹도 있었다. (보통 "[[아무로]]와 [[샤아]]와 [[라라아 슨|라라아]]가 타던..." 이라고 직원에게 물어보진 않는다. 특히 '자주가는 가게' 라면...) 덧붙여 첫 화에서 자랑스레 말하던 [[레고]]의 번호도 틀렸다고 한다. 게다가 [[건덕후]] 성향이 알려지기 전에 나온 잡지 [[맥심(잡지)]] 코리아 2009년 2월호의 인터뷰에선 "어린 시절 재미있게 본 만화"로 피구왕 [[통키]]만을 언급했으며, 인터뷰 전체에서 [[건담]]에 대한 언급 없었다.[* 하지만 네이버에 공식적으로 링크되어 있는 이시영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주소를 보면 [[시난주]]가 언급되어 있다. 이건 [[건담]]도 프라모델을 통해 상당히 좋아하게 됐다는 증거일 수도.](뭐, 어린시절이란 조건이 붙었기 때문일지도.) 사실 이시영 본인의 건덕 포스보다는 자막이나 BGM의 포스가 더 강하다.(...)
         [[네이버]] 뉴스 댓글 등의 포탈 댓글란에서는 전진 [[빠]]순 파워가 더해져 자신의 취미를 강요하는 안 좋 아내의 표본이라며 대차게 까이고 있지만 [[루리웹]] [[프라모델]] 게시판이나 [[이글루스]] 등에서는 상대인 전진이 아내 취미 하나 이해해주지 못하고, 억지로 자기 소원을 강요하며 주도권이나 잡으려하는 못된 남편이라고 욕을 먹고 있다(…).
         그러나 이전까지의 모습, 그리고 방송에서의 캐릭터를 보면 설정을 제대로 모르고, 대강 캐릭터용으로 외운 걸로 보이는 듯 하다. [[서브컬쳐]]에도 취향 있으나 아직 미숙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설령 취향이 있다고 해도 방송에선 이런저런 연출+편집이 가해진 걸로 보이는 장면들이 보인다. 그래도 [[건담]] 팬인 스탭이 있을 때는 나름 잘 살려냈지만 이 스탭이 다른 일 하러 가면서는 밍숭맹숭해진다. 결국 이시영 본인도 [[서브컬쳐]]에 취향 있었던 건 사실로 보이나, 스탭들이 이에 대해 무지하면서 결국 이 소재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된다.
         그러나 2010년 맨즈헬스 인터뷰에 따르면 프라모델 수집 상당히 오래된 취미라고 한다. 방송에 나온 프라모델 모두 본인 소장품인 듯 하며[* 30여 개 이상 모았단다.], 배우 데뷔 초에 일거리가 없어 취미 삼아 시작했다고 한다. 홍석천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베어브릭이 장식된 걸 보고는 반가웠다고. 일반적인 [[서브컬쳐]]의 매니아들처럼 애니메이션을 접하고 프라모델을 접한 게 아니라, 프라모델을 먼저 접한 케이스. 때문에 우결의 경우 이시영의 취미를 오타쿠적으로 해석하기 위한 제작진측의 캐릭터 만들기였던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프라모델 만들기를 좋아하는 거지 서브컬쳐를 즐기는사람 아니었다는 것인데 프라모델을 다루는게 오타쿠가 아니냐고 하면 사실 미묘한 부분이다. 일반 밀리터리물이나 자동차 프라모델러에서 건프라로 넘어온 사람들이 특히 자신 '''건프라는 좋아하지만 오타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파는 거나 남이 만든 완성품을 모으는 게 아니고 만드는 과정도 즐기는 쪽이다. 일본에서도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를 좋아하면 훌륭한 오타쿠이기 때문이다. 단지, '서브컬쳐 -> 피규어' 순으로 빠져든 매니아들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피규어 모으기가 취미"라고 하면 이쪽인 경우도 적지만 있다.[* YG의 [[양현석]]이나 MBK의 [[김광수(음반기획자)|김광수]], 드림팩토리의 [[이승환]] 같 경우도 마찬가지. 아톰인형 매니아로 알려진 [[조민기]]도 아톰의 스토리 자체를 파고들기 보다는 '아톰 인형(피규어)'에 꽂혀사는 경우이다. 베어브릭 같 류의 캐쥬얼한 피규어쪽으로 빠지자면 그 수는 더 많다. [[이승연]]도 남편의 취미를 따라 베어브릭을 모으고 빅뱅의 [[탑]] 역시 베어브릭 수집매니아. [[원피스(만화)]]같 경우에도 피규어 퀄리티가 좋 편이라 만화책 제대로 안 읽고 피규어만 모으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건담과 일반 인형 매니아를 동일시 하면 곤란하다. 여자아이들의 인형 취미와 건프라가 똑같겠는가? 어찌 부정해도 건프라를 좋아하는 이상 일단 오타쿠라 봐야 할 점 사실이겠다.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31977670|여기서도 그렇지만]] 건프라를 좋아하면 충분히 오타쿠로 여겨진다.]
         리버풀 팬들에게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방한해 FC 서울과 경기했을 때 이시영이 관중석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플을 가지고 있어서 리버풀 팬들에게 논란이 되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이벌.] 하지만 꼭 리버풀을 좋아한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싫어하라는 법 없다. 그리고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박지성이 있었다.
         2009년 6월 19일 [[전진(신화)|전진]]과 봄부터 사귀어왔던 실제 연인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2009년 9월 3일, 전진과 결별 뉴스가 나왔다. 원인 성격 차이, 스케줄 문제, 소속사 문제, 전진의 허리뼈 부상 발견, 서로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차원에서의 이별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뭐 연예인도 사람이니 여러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 하기 마련이지만..
         2013년에 출연한 남자사용설명서나 더 웹툰: 예고살인이 생각보다 평이 호조여서 작품 선택 안목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단, 남자사용설명서의 흥행 지못미...
         2013년 7월 중순경에는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이시영편에 출연해 여러 토크를 풀어놓았다. 그중 우결 촬영당시 프라모델에 관한 언급이 있었는데 전부 본인 소장품에 본인 집에서 직접 촬영한 것이라고. 프라모델을 다른 집으로 옮겨 촬영해야 한다는 말에 그냥 자기네 집에서 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덕분에 출연료 외에 장소사용료도 쏠쏠하게 받았다고 한다. 이때 성형과 복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주변에서는 성형한 얼굴인데 복싱을 해도 괜찮냐고 많이 물어보지만 정작 본인 성형한 얼굴로 10년을 살아서 자기가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도 까먹고 살고 있었단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딸이라서인지 복싱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패배했을 때 '이제는 그만 두겠지'하는 마음에 부모님이 파티를 벌였다고 한다.
         > "이 상을 내가 받아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일 주일도 안 되게 군대 다녀와서]] 상을 받는다는 게 죄송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고 계시는 국군 장병 분들께 드리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 제일 예쁜 나이에 청춘을 바쳐서 나라 지킨다는 게 어찌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한 의무라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는데, 짧 시간이지만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는지, 많 희생을 하고 계시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많 군인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제가 안전하고 행복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부디 군 생활 하시는 동안 건강하시고, 다치지 말고 건강히 제대하셨으면 좋겠다."
         개념찬 수상소감에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칭찬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예능 출연으로 얻 호감 이미지를 잘 이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903950&select=title|##]]
         자동차 운전면허증 취득 이력에 대해 참 화려했으니 남들 1종보통 또는 2종 보통만 취득하는데, 본인 2종 소형에 1종 대형과 특수 트레일러까지 취득했다.--이러다 특수 래커까지 따면 유명인중에 차량운전 마스터할 수 있으니까 능력자로 등극되는거다.--
         여배우 중에서는 좋 예능감과 함께 권투선수 출신의 강인한 이미지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돌아다니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지만, 정작 본업에서는 2011년 이후 큰 성과가 없다.(...) 안타까운 것 연기력에 대해서 잡음 거의 없었던 배우라는 점. 본인 작중에서 고군분투하지만 작품이 너무 재미가 없거나 이슈몰이를 못하는 등 작품 선구안이 좋 아닌 듯하다.
         2010년도 복싱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처음으로 복싱을 접하게 됐다고 한다. 비록 드라마 제작이 무산되었긴 했지만 '뜨거운 형제들'에선 [[권투]]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때를 계기로 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복싱을 배우게 됐다고 한다. 참고로 소속사에서는 이시영이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드라마가 엎어졌다는 얘기를 못 꺼냈을 정도라고. 많 사람이 취미인 줄로만 알았으나(...)
         2011년 3월 16일 전북 완주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 준결승에서 양주 백석고의 신소영 선수를 상대로 승리했다.[[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4962867|관련기사]] 생활체육을 넘어서서 아마복싱까지 점령중. 이러다 프로 전향할 기세. 그리고, 결국 해당 대회에서 '''우승'''했다.[[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10317111622287|관련기사]] ~~정말로 배우에서 복싱 선수로 전업할 기세.~~ 경기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상대가 가드가 약하다 싶으면 왼쪽 스트레이트, 가드를 단단히 하고 있으면 오른쪽 훅을 사용했다. 판정 17:0 ~~시작의 일보?~~아닌게 아니라, 이시영의 소속 체육관 관장인 전 세계 챔피언 홍수환 씨는 잘 키워서 런던 올림픽에 낼 생각이라고 한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317n11999|관련기사]] 여기에, 이시영의 소속사인 GnG프로덕션 관계자는 배우에 집중했음 좋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10317150916632&p=newsen|관련기사]] ~~복싱계와 연예계가 이시영을 두고 소유권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현장!!~~ 다만, 실제 저 경기에 출전했던 아마추어 복싱 선수의 말에 의하면 이시영에게 너무 좋게 판정한, 즉 편파적 전북가 진행됐다고 하는 말도 있기 때문에 복싱 실력에 대해서는 의혹이 있다.
         2012년 7월 7일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48kg 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해당 체급에 출전 선수는 3명뿐이었다는 점에서, 빈약한 여자 복싱의 상황을 엿볼수 있다. 어쨌든, 두명의 선수를 각각 준결승에서 20-0, 결승에서 21-7 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이름 그대로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우승시 전국체전에 나갈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어야 하는데,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전국체전에 여자부 48kg 급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대회의 51kg 급 우승자와 평가전을 추진하여 전국체전 출전권을 노릴 예정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377618|관련기사]] 전국체전에는 출전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한국체대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와 대전할 만한 수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82&aid=0000053399|관련기사]]
         2012년 7월 26일 제33회 회장배전국복싱대회 에서 여자부 48Kg 급에서 '''우승'''했다. 참고로 이 체급의 출전 선수는 6명 --이시영 외 나머지 5명이 여고생이라는 것 넘어가자.-- 대진 뽑기운 없는지 3전을 치뤄야 했고, 모두 승리하며 우승했다.
         2012년 12월 7~11일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국가대표 1차선발대회 에 여자부 48kg 급에 출전했다. 같 체급의 출전 선수는 5명인데, 대진 뽑기운 정말 없는지 부전승 없이 3전을 치룬다. [* 출전 선수가 5명이므로 3명 부전승으로 바로 준결승행이지만, 나머지 2명 한 경기 더 치뤄야 하는데 그 2명중 1명에 걸렸다.] 12월 7일 1차전에서 18-16으로 승리했고, 12월 10일 준결승에서는 7-1로 승리했다. 12월 11일 결승전에서는 박초롱 선수에게 4-10으로 판정패 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식전 첫패배이며 현재까지 공식전적 9전 8승 1패. 국가 대표 선발 1차전 1,2위, 2차전 1,2위가 크로스토너먼트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이시영 2위 자격으로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진출하게 됐다.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2/12/11/1007000000AKR20121211108251007.HTML|관련기사]]
  • 진격의 거인/89화 . . . . 63회 일치
          * 엘런, [[아르민 알레르토]], 미카사를 포함한 조사병단 생존자 9명 군 수뇌부의 회의에 참석한다.
          * 엘런 회의 중에 그리샤의 기억이 정리되면서 잠시 혼란을 느낀다.
          * 그리샤의 기억에 따르면 마레당국 이미 엘디아인을 근절시키던가 무지성 거인으로 만들어 군사용으로 쓰던가 양자택일할 생각이다.
          * [[엘런 크루거]]는 그리샤가 시조의 거인을 탈환하는거 말고 방법 없다며 그렇지 않으면 "같 역사, 같 실수"를 반복할 거라고 말한다.
          * 아버지 [[그리샤 예거]]의 기억을 되읊던 [[엘런 예거]]는 갑자기 방문한 [[리바이 아커만]]과 [[한지 조에]]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만다. 한지는 그가 "진격의 거인"이라 한 것을 듣고 그게 무슨 뜻이냐고 캐묻는다. 엘런 본능적으로 별거 아니라며 얼버무리려 들지만 한지는 집요하다. 한지는 리바이나 [[아르민 알레르토]]에게도 같이 듣지 않았냐며 추궁하는데 리바이는 못 들 척하고 아르민 엘런을 따라 얼버무리려 든다. 한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진격의 거인"이 무엇이고 왜 혼자 중얼거리고 있었는지 묻는데 리바이가 그만두라며 15살이 돼서 "그런 시기"가 온거라고 일축해 버린다. 갑자기 중2병으로 몰렸지만 진실을 밝힐 수 없는 엘런 괴로워 할 뿐 항변할 수도 없다.
          * 아무튼 억울해진 엘런이 대체 뭐하러 왔냐고 소리치자 리바이는 감옥 문을 열어준다. 사실 그들에게 내려진 처벌 형식적인 것이었다. 리바이와 한지가 [[다리스 작클레]]와 협상해서 "갑옷 거인과 초대형 거인을 쓰러뜨린 영웅들을 처벌하는건 말도 안 된다"는 명분으로 이런 조치가 이루어진 것이다. 게다가 이들이 거역한 지휘관 결과적으론 갑옷과 짐승거인을 놓친 실책을 범한 점도 고려되었다.
          한지는 오히려 "정말 곤란한 건 이쪽"이라고 말하는데 옆방에 수감됐던 [[미카사 아커만]]이 어쩐지 수척해 보인다. 엘런 조금 마른 것 아니냐고 하는데 미카사도 아르민도 정확한 대답 하지 않는다. 미카사가 엘런 괜찮냐고 되묻는데 엘런 중2병 말고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 같다.
          * 유미르는 편지에서 자신 [[라이너 브라운]]의 감시 하에 이 글을 쓴다고 밝힌다. 유미르는 "나는 곧 죽게 된다"면서도 특유의 독설섞인 유머를 잊지 않고 있다. 그녀는 그간의 인생에 후회는 없었다면서도, 무슨 생각인지 크리스타에게 자신의 이력에 대해서 밝힌다.
          그러나 파국 오래가지 않아 찾아왔다. 유미르를 숭배하던 이들 엘디아 복권파에 속한 종파였던 듯 하다. 그들 마레 당국에 검거되었으며 그녀에게 "유미르" 역할을 맡겼던 남자는 그녀에게 속았다며 모든 책임을 떠넘긴다. 악마로 몰린 상황에서도 유미르는 자신이 연기를 계속해야지만 모두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계속 "유미르"를 자칭했지만, 결국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었다.
          그들 대중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했고 당국의 모진 심문을 당했으며 결국 "낙원", 팔라디 섬으로 끌려와 거인이 되었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60여년. 이후 마레 당국의 "시조 거인 탈환 작전"이 시작되고 라이너 일행이 건너오면서 그녀에게도 두 번째 기회가 찾아온다.
          *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세상 그저 고깃덩어리들이 떠들거나 걸어다니는 의미없는 곳이라고 생각하던 유미르. 그러나 그녀가 다시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 됐을 땐, 그건 전혀 다른 의미였다.
          >나는 거기서부터 걷기 시작했다. 좋 삶이었다.
          편지를 다 읽 크리스타는 몇 번이나 다시 읽고 혹시 종이 사이에 숨겨진게 있을까 해서 살펴본다. 하지만 그녀가 보낸건 이것 뿐이다. 크리스타가 정말 이것 뿐이냐고 묻자 오히려 [[쟝 키르슈타인]]이 "너만 알아볼 수 있는 암호 같건 없냐"고 되묻는 지경이다. 크리스타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창 밖을 바라본다.
          * 리바이가 엘런 일행을 데려온다. 이들 나름대로 예절을 지켜서 고개를 숙이지만 크리스타는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니 의전 필요없다며 평소처럼 대한다. 크리스타는 정말 많 일이 있었다며, 그저 자신을 편히 앉아 남쪽 하늘을 바라보기만 했을 뿐이라고 씁쓸해한다. 하지만 엘런 일행 그녀가 살아있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크리스타는 생각한 것보다 이들이 그모습 그대로라고 말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는걸 엘런 일행 말하지 못한다.
          * 당사자가 전부 모이자 한지는 이들을 데리고 수뇌부의 회의에 참석한다. 회의는 그리샤의 지하실에서 얻 모든 정보에 대한 보고였다. 작클레는 회의를 주제하며 생존자 9명과 전사자 199명을 추모한다. 그는 본론에 들어가면서 한지에게 할 말 없냐고 의견을 묻는다.
          한지는 비록 초대형 거인을 손에 넣었지만 여전히 벽안의 상황 위태롭다고 말한다. 한지는 적 단지 거인 뿐만 아니라 인간이자 문명, 즉 "세계"라는 점을 밝힌다.
          * 한지가 그리샤의 수기에서 얻 정보대로 "엘디아 인", 그리고 "유미르의 백성"에 대해서 발표하는 동안 엘런 또다시 그리샤의 기억으로 불려간다. 기억 속의 [[엘런 크루거]]는 마레 당국이 계획대로 시조의 거인을 손에 넣는다면 더이상 수용소도 유지하지 않을 거라고 밝힌다. 그는 그로스가 말했던건 전부 사실이라며 엘디아가 무지성의 거인을 병기로 이용했던 사실을 밝힌다. 이들 시조의 거인이 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단순히 살육을 반복할 뿐인 짐승들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자체로 두려움도 멈춤도 모르는 자동살상병기인 것이다. 과거 엘디아에서는 이것을 양산해 값싼 전력으로 이용했지만, 지금 엘디아인들을 팔라디섬에 가두는 용도로 쓰고 있는 것이다. 단지 지금에 와선 마레 측에서도 이 방생한 거인들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섬에 접근하는건 제한되고 있다.
          하지만 마레의 입장도 두 가지로 나뉜다. 지금 이런 괴물들이 딱히 필요한 것도 아니니 과학병기로 몰살시켜 버리자는 것이다. 크루거는 언젠가 이 섬의 자원을 노리고 마레 당국이 상륙을 시도할 텐데, 그때는 무지성 거인들을 전부 처리해야 한다. 그러자면 "시조의 거인"이 필요하다는 것. 현재는 엘디아 인의 처분에 대해서는 보류 중이지만, 시조 거인을 얻고 팔라디섬을 청소하게 되면 분명 논쟁 다시 시작된다.
          그리샤는 그렇게 되도록 벽 안의 왕이 그냥 둘 리가 없다고 말하지만, 크루거는 오히려 그들 절대로 싸우지 않을 거라고 잘라 말한다. 마레 당국이 언급하던 145대 프리츠 왕의 말 "벽의 거인이 세계를 평평하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가 아니었다. 진짜는 "우리는 시조의 거인과 부전의 조약을 맺었다."였다.
          그리샤가 알고 있는건 그저 억지력이 되라고 멋대로 퍼뜨린 말에 지나지 않는다. 벽 안의 왕 자기 백성들과 함께 멸망 당하길 원하고 있을 뿐이다. 크루거도 그들이 시조의 거인과 맺 "부전의 조약"이 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한 가지는 분명했다. 왕가는 국민의 기억을 빼앗고 지옥을 낙원이라 믿게 만들었으며 백성을 지키지도 않는다.
  • 원피스/858화 . . . . 62회 일치
          * 빅맘 해적단의 총 요리장 미식기사 [[슈트로이젠]] 기묘한 노래를 부르며 다과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과회까지 남 시간 약 4시간.
          * [[쵸파]] 일행 모두 목욕을 한 상태. 벳지는 결벽증이 있어서 지저분한 인물을 만나지 않기 때문이다.
          * [[나미(원피스)|나미]]와 [[캐럿(원피스)|캐럿]]도 목욕을 하고 있다. [[샬롯 로라]]의 쌍둥이 자매 [[샬롯 시폰]] 나미에게 로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 본래 빅맘 거인족 전체와 대립하고 있었으나 엘바프의 왕자 "로키"가 로라에게 청혼한 걸 계기로 관계가 개선된다.
          * 하지만 로라는 정략결혼을 피해 도망쳤고 관계개선 없던 걸로, 빅맘 거인족을 가족으로 만드는걸 포기하고 거인화 약물을 추구하게 된다.
          * 빅맘 로라와 닮 시폰을 가만두지 않았고 모질게 학대했다. 벳지의 계획에 동참한 것도 언젠간 빅맘에게 죽을 거라 느껴서.
          * 루피와 [[브룩]] 목욕 후 우유를 마시는 걸로 다쳤던 뼈와 이가 완치되는 해괴한 체질. 목욕을 마친 밀집모자 일당 벳지와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간다.
          * 벳지가 고압적으로 손 잡을 거냐 말거냐 묻는데 루피는 손 잡겠지만 페콤즈를 쏜 일에 대해 한 대 치게 해달라고 해서 험악한 분위기가 된다.
          * 타도 빅맘을 목표로 겨우 동맹이 성립하고 루피는 벳지에게 어떤 계획이 있는지 묻는다. 벳지는 "완벽한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 이때 남 시간 3시간 20분.
          * 홀 케이크 성 8층 "거대 키친" 결혼식에 쓸 웨딩 케이크 제작으로 정신이 없다. 빅맘 해적단의 총요리장 "미식기사" [[슈트로이젠]] 기묘한 노래를 부르며 다과회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고행의 인생 눈물의 맛 소금 한 줌!
          >분통의 눈물 큰 숟갈로 한 잔! 그렇다면 네놈들의 디저트느
          슈트로이젠과 요리사들 이 노래에 맞춰 분주하게 음식을 만든다.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이르자 슈트로이젠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보인다. 케이크는 이렇게 격정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 홀 케이크 아일랜드의 동쪽 하구에선 태양 해적단이 주둔하고 있다. 그들 만신창이가 된 [[페콤즈]]를 돌보고 있는데, 사실 그들의 진짜 목적 따로 있다. [[징베]]는 그를 구하긴 했지만 그가 [[카포네 갱 벳지]]의 배신을 빅맘 [[샬롯 링링]]에게 보고하게 두지 않았다. 태양 해적단 그를 치료한다는 구실로 성에 복귀하지 못하도록 붙잡아두고 있는 것이다.
          부선장 [[알라딘(원피스)|알라딘]]과 그의 아내 [[샬롯 플라리네]]는 징베가 대신 보고를 하러 갔도 벳지는 응징 당하고 있을 거란 감언이설로 그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페콤즈는 눈치가 빨라서 그런 거짓말로는 설득하기 어려웠다. 그는 지난 밤 섬에서 소란이 일어난 걸 이미 알고 있는데다 태양 해적단의 행동도 수상하다는 걸 간파한다. 그는 구해준 건 고맙지만 가야겠다며 억지로 자리를 일어나려고 한다. 태양 해적단 어떻게든 그를 저지하기 위해 식땀을 흘린다.
          * 미러월드의 징베는 [[쵸파]] 일행과 함께 먼저 벳지의 아지트에 가있겠다고 말했다. 뒤따라 도착한 [[몽키 D. 루피]]와 [[상디]]. 그들이 파이어 탱크 아지트의 정문에 도착했을 땐 다과회 개최까지 4시간 15분이 남 시점이었다. 루피는 벳지가 어떤 녀석이냐고 묻는데 상디는 "마피아 보스 같 녀석"이라고 짧지만 정확하게 대답한다.
          * [[나미(원피스)|나미]]와 [[캐럿(원피스)|캐럿]]도 목욕을 하고 있다. 그녀들 옆에는 [[샬롯 시폰]]이 아기를 돌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녀는 나미에게 쌍둥이 언니 [[샬롯 로라]]의 소식을 들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미는 [[스릴러 바크]]에서는 물론 유혹의 숲에서도 로라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며 그녀에게 감사한다. 시폰 여동생에게도 너희는 큰 인이라며 감사한다. 캐럿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바다가 얼마나 재미있고 모험이 넘치는 곳인지 새삼 느낀다.
          * 시폰 로라가 어째서 결혼상대를 찾아 바다로 나갔는지 경위를 설명해준다. 빅맘 어떤 이유 때문에 전세계 거인족들과 적대하고 있었다. 지금도 토트랜드에 거인족 없는건 그때의 일 때문이다. 콜렉터인 빅맘에겐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딱 한 번 관계를 개선할 기회가 있었다. 엘바프 족의 왕자 "로키"가 로라를 보고 한 눈에 반해서 청혼했기 때문이다. 이 결혼이 성사된다면 빅맘과 거인족 간의 원한 단숨에 해소되는 데다 빅맘 세계 최강국 엘바프의 강력한 군사력과 거인족 가족이 생긴다.
          문제는 로라의 의향. 로라는 정략결혼의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았고 자유를 찾아 바다로 떠났다. 이후 로라와 똑닮 시폰이 대신 약혼자로 제시되기도 했지만 "로라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거절, 오히려 사이는 이전보다 악화됐다. 빅맘 이 사건을 계기로 진짜 거인족을 가족에 넣는건 포기, 인간을 거인화시키는 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그리고 로라는 "배신자"로 간주되어 분노가 날로 증폭, 지금 토트랜드에선 그녀가 범죄자로 취급되고 있다.
          빅맘의 분노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시폰까지 학대하기에 이른다. 만날 때마다 로라가 생각난다는 이유로 그녀를 때려서 벳지와 결혼하기 전까진 상처가 끊이지 않는 나날이었다. 시폰 정말로 빅맘에게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며 지금 그녀를 그저 괴물이라 여긴다. 물론 로라는 설마 빅맘이 이렇게까지 하리라곤 생각도 못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 말을 들 나미는 로라가 비브르 카드를 준 일이나 빅맘의 반응 등이 모두 이해가 된다.
  • 은혼/645화 . . . . 62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44화]] |||| '''혼/645화''' |||| [[혼/646화]] ||
         [[혼]] 645훈.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을 하면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이 일어난다'''
          * [[엔쇼]] 황자는 히노카구츠치의 에너지를 머금 아메노토리후네를 지구에 낙하, 히노카구츠치 발사와 같 결말을 만들어내려 한다.
          * 자작 제독이 마지막까지 "그런게 죽 이들이 바라는 바냐"고 따졌지만 엔쇼의 의지를 바꿀 수는 없었다.
          * [[바토우]]와 함께 죽 줄 알았던 [[사루가쿠]] 또한 살아서 신스케와 합류, 엔쇼의 퇴로를 막으러 왔다.
          * [[다카스기 신스케]]의 투지가 히노카구츠치의 중추 시스템을 파괴했다. 그때문에 시스템 룸 전체가 역류한 에너지에 휩쓸린다. [[키지마 마타코]]는 간신히 눈을 뜨고 나서야 자신의 생존을 확인했다. 그렇다고 해도 부러진 철근에 매달린 위태로운 목숨이었다. 시스템 룸을 가득채웠던 해방군 방위병력의 모습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끝까지 쫓아왔던 신스케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이제 [[귀병대]]의 역할 끝난 걸까?
          * 초연의 황자 [[엔쇼]]는 다 끝장난 것 같았던 해방군의 전세를 회복시킨다. 뿐만 아니라 양이지사들의 두 축 [[사카모토 다츠마]]와 [[가츠라 고타로]]에 역공을 가해 [[무츠(혼)|무츠]]와 [[엘리자베스(혼)|엘리자베스]]라는 두 동료를 희생시킨다. 병력 대부분 소실, 히노카구츠치 발사 저지, 해방군 모선 아메노토리후네는 침몰 중, 자신 양이지사들에게 포위된 상황에서도 그의 안에서 타들어가는 불 조금도 누그러들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양이지사들이 치른 희생이야 말로 무의미하다고 평가절하했다.
          >그대들의 동료의 희생 무의미였다.
          >히노카구츠치의 불꽃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그 불꽃이 남아있는 이상 아무 것도 변한건 없다. 단지 그 불꽃을 직접, 지구에 박아주면 그만이다. 그는 아메노토리후네를 지구에 낙하시켜 히노카구츠치를 발사한 것과 같 결말을 만들려 한다.
          * 그의 말 엄폐물 뒤에 숨어 있던 자작 제독과 [[도쿠가와 노부노부]]에게도 들렸다. 자작 호적수이자 동지였던 엔쇼의 타락을 더는 참지 못한다. 그는 엔쇼 앞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일갈한다. 그의 고집대로 싸움을 계속하고 모든 것을 불태우고 나면 대체 무엇이 남느냐고. 엔쇼는 땅에 떨어져 있던 팬던트, 아내의 유품을 집어들며 대답했다.
          >우리들 자들을 위해서 싸운다. 그 영혼이 정화될 때까지.
          >그리고 그대들 살아있는 자들을 위해서 싸운다. 그 목숨이 다할 때까지.
          그의 말 자작 뿐 아니라 엘리자베스를 잃 가츠라, 무츠를 잃 다츠마의 심정을 후벼파는 것 같았다.
          * 자작 정말로 죽어간 동지들이, 그의 아내가 이런 결말을 원하는 것 같냐고 일갈하며 창을 치켜들었다. 그러나 엔쇼는 그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모선을 휩쓸고 있는 유폭 현상이 통제실까지 들이닥쳤다. 자작이 본 것 폭발 사이로 모습을 감추는 엔쇼의 등이었다.
          * 엔쇼는 소수의 병력을 이끌고 통제실을 빠져나간다. 이미 자신의 계획을 실행할 준비는 끝났다. 그는 자작이 듣고 싶어하는 대답 아니었지만 적어도 자신의 입장 밝혔다. 그리고 남겨질 양이지사들에겐 선심도 썼다.
          >적어도 이제부터 죽으러 갈 우리들의 소망 이루어지지
          >불꽃 여기도 타고 있다고.
          * 하지만 엔쇼는 예상이나 한 것처럼 양손의 라이트 세이버를 교차해 후방을 찌른다. 빛의 칼끝이 가츠라와 다츠마의 복부와 어깨를 찌른다. 칼날 그대로 둘을 밀쳐낸다. 적당히 거리가 벌어지자 엔쇼가 돌아서며 역공을 가한다. 둘 피하는데 급급하다. 엔쇼의 불이 다츠마와 가츠라의 불을 끌 수 없다면 그 반대로 마찬가지.
  • 진격의 거인/85화 . . . . 62회 일치
          * 아르민 어째서 자신을 선택한 거냐고 원망하듯 말하지만 리바이는 결국 자신의 판단이었고 너는 너대로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면 된다고 격려한다.
          * 언뜻 평범해 보이는 지하실 생각지도 못한 진실을 숨기고 있는데.
          * 그것... '''인류는 멸망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
          * 아르민 알레르토의 마지막 기억 숙이라고 외치는 미카사의 모습.
          * 초대형 거인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그가 꿈에서 본 초대형 거인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 의식이 없는 듯 한데 "아파"라고 중얼거리고 있다. 아르민이 꿈에서 들 목소리는 사샤의 것.
          * 사샤의 부상을 알리 없었던 아르민 놀라서 사샤의 상태를 살핀다.
          * 기억이 왜곡된 아르민 영문을 모른다.
          * 아르민 리바이에게 기억이 사라졌다고 말하자 리바이는 "그렇겠지"라고 말하며 신호탄을 쏜다.
          * 자신이 빈사에서 부활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전해들 아르민 경악한다.
          * 조사병단 벽 위에 모인 9명이 생존자 전원이며 시간시나구의 벽 막았지만 라이너와 짐승거인 도주, 베르톨트는 포획했다.
          * 엘빈도 빈사, 아르민과 둘 중 누구에게 주사를 놓 것인가로 다투다 결국 아르민이 선택.
          * 이 모든 사실을 듣고 아르민 구역질이 올라오는걸 참는다.
          * 아르민 어째서 자신을 택했냐고 리바이에게 묻는다.
          * 그리고 "적어도 너희 소꼽친구 둘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며 자신에게 칼까지 들이대면서 저항했다고 말해준다.
          * 아르민 깜짝 놀라고 엘런 어떤 처벌이든 받겠다고 하는데, 한지 조에가 "벌만 받으면 뭘해도 되는 거냐"고 일침한다.
          * 엘런과 미카사 아커만 시무룩하게 "아뇨"라고 대답한다.
          * 리바이는 어쨌든 그를 선택한 것 자신이며, 정확히 말하면 "사적인 감정으로 엘빈이 죽을 장소를 고른 것"이라 말한다.
          * 아르민 단장이 죽어도 됐을리 없다며 납득하지 못한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연구진 . . . . 61회 일치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에서 사용 가능한 연구진을 설명하는 페이지. 이들 연구진 기술을 연구하는데 사용된다.
         모든 연구진 1~9까지의 레벨을 가지고 있다. 레벨이 높을수록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하지만 하루에 받아 먹는 임금 양도 레벨에 따라 높아진다.
         각자의 연구진 최대 여섯가지의 전공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기술 또한 다섯-여섯개의 전공(겹칠 수 있음)을 요구하는데, 해당 전공이 연구진이 가지고 있는 전공이라면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전공의 목록 아래와 같다.
          * Chemistry(화학): 아이콘 플라스크.
          * Electronics(전자 공학): 아이콘 전구. 의외로 많 기술에서 요구한다.
          * General Equipment(일반 장비): 아이콘 드럼통 두개. 돌격소총 같 소화기들 Artillery가 아니라 이 전공과 관련있다.
          * Mathematics(수학): 아이콘 수식. 주로 계산기 관련 기술에서 요구한다.
          * Mechanics(기계학): 아이콘 렌치.
          * Medical Science(의학): 아이콘 십자가. Medicine 트리나 Hospital System 트리에서 요구한다.
          * Training(훈련): 아이콘 책.
          * Aeronatics(항공학): 아이콘 프로펠러.
          * Aircraft Test(항공기 시험): 아이콘 전투기와 프로펠러.
          * Artillery(대포): 아이콘 견인포.
          * Avionics(항공전자공학): 아이콘 프로펠러와 막대(?)
          * Bomber Design(폭격기 설계): 아이콘 폭격기.
          * Fighter Design(전투기 설계): 아이콘 전투기.
          * Industrial Engineering(산업공학): 아이콘 공장.
          * Management(경영): 아이콘 별.
          * Munitions(군수품): 아이콘 총알 네개와 상자 세개.
          * Naval Artillery(함포): 아이콘 견인포와 닻.
  • 붐(연예인) . . . . 61회 일치
         붐 [[예명]]이며, [[본명]] [[이민호]]다.
         [[이민호(1987)|동명이인인 배우]]와 --하필이면-- 본명이 같 탓에 붐이 구설수에 올랐을 경우(예를 들어 스친소 [[이윤열]] 출연 당시.) [[디시인사이드]]의 붐 갤러리와 이민호 갤러리(배우)가 동시에 털린다. --[[지못미]](...).--
         [[이경규]]의 [[규라인]]에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붐 자신도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강심장]]에서 '붐아카데미'라는 자신만의 라인을 구축했다. [[슈퍼주니어]]의 [[이특(슈퍼주니어)|이특]], [[혁]], [[신동(슈퍼주니어)|신동]] 등이 대표적.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같이 많 수의 방송들을 진행한 인연으로 이특과 예능 듀오로 알려져 있다. 입대 후에는 수제자 이특에게 '특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물려주었다. 다만, 일부 [[슈퍼주니어]] 팬들 괜히 엮여서 이미지만 조지게 만든 놈이라며 붐을 굉장히 혐오한다. --물론 슈주 [[안티]]들 이특이 친 사고는 생각도 안 한다고 비웃었지만... 그래도 확실한 건 [[E.L.F.]]들 붐을 정말로 극도로 [[증오]]한다는 거다.--
         안양예고 출신으로 가수 [[비(연예인)|비]]와 고교 동창이며, [[SE7EN|세븐]] 그의 2년 후배다.[* 특히 비는 어머니가 임종하시고 장례를 치를 때 붐이 곁에 있어 주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미 연예인으로 데뷔한 상태였던 붐 그들을 우습게 봤었다고...
         '''그리고 2013년, 저 세 명의 안양예고 동문들 나란히 [[연예병사|군 관련 구설수에 휘말렸다]].''' 그나마 기반이 탄탄했던 [[비(연예인)|비]]는 복귀 후 여론이 나쁘지 않지만, 붐과 [[SE7EN|세븐]]의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 생략한다]].
         [[개드립 넷|모 사이트]]에서 누군가 붐이 방송출연 금지조치가 내려졌단 기사를 캡처해 왔고, 그 글 현재 '''[[http://www.dogdrip.net/39912098|역대 게시글 랭킹 20위에 들어 있으니]]''' 그의 이미지가 나빴던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일본인]] 패널 준코와 사귄 적이 있다는 고백을 했다가 당사자인 준코가 미니홈피에 "당신이랑 사귄 적이 없는데요..." 라고 딱 잘라 말해서 완전 새가 되기도 했다.[* 일부에선 준코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더라도 단 둘이서 어디 놀러가고 그런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붐 그 정도면 사귄 거라고 생각한 것이라는 설을 주장하고 있다.] 덕분에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선 연신 '준코! 준코!' 를 외치며 놀려대는 [[김구라]]와 [[신정환]]에게 [[관광]]타고 착잡한 표정으로 ''''제가 경솔했습니다'''' 라는 말을 되뇌일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준코 사건 이때 개그 소재로 쓰이며 오히려 이미지 세탁에 도움을 준 편.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었던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줄여서 스친소)' 에서 [[이윤열]]을 험하게 다룬 것으로 다시금 화를 자초했다. [[이혁재]]의 친구로 나온 이윤열에게 ''''16강에서 탈락한다''''는 [[농담]]을 던진 것. 이혁재가 이윤열이 16만 명 넘는 팬클럽도 지닐 정도라고 하자 바로 '8강 진출 축하드린다' 고 즉시 말을 바꾸었다. 어느 쪽이건 개그성 발언이었으나 다음주 벌어진 [[로스트사가 MSL 2009]] 8강전 이윤열 [[허영무]]에게 접전 끝에 석패했다. 이 외에도 "연봉이 4억인데 [[PC방]]비만 3억", "30년 전에 유행하던 춤을 추고 있어요!" [* 이 말 같 경우는 오히려 이윤열이 민망해 하고 분위기도 흐려질까봐 던진 멘트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같 [[막말]]까지 했다.
         그 때문에 [[스갤]] 폭발했고 붐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있어서 [[공공의 적]]이 되었다. 팬들 입장으로선 [[한국]]에선 [[일반인]]도 [[프로게이머]]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비하]]하는 그릇된 편견이 존재해서 민감한 마당에 쇼프로에서 대놓고 바보 취급까지 당하니 팬들 제대로 폭발한 것.
         이후 스친소 측 이에 대한 공식 사과를 홈페이지에 올렸고 당사자인 이윤열 이에 대해 문제 삼을 생각 없다며 공식 의사를 밝혔다.
         '''군 문제 다음으로 가장 큰 논란이 된 사건'''. 다른 일들이야 대충 해프닝으로 넘어간다 쳐도 이 건 도박사건과 더불어서 정말 [[빼도 박도 못한다|빼도 박도 못하는]] [[범죄]]에 해당하는 [[막장]] 사건이다.
         "[[무명]] 시절 때, 의도적으로 전진의 헤어스타일과 옷을 입고 다니며 전진의 춤을 추고 사인까지 하는 등의 행태를 보이고, [[나이트클럽]]에서 [[전진(신화)|전진]]의 행세를 하며 여자를 꼬시고 나이트나 클럽의 VIP로 대접까지 받 물론, 밥집에서도 전진 앞으로 달아놓으라는 식으로 [[먹튀]], 여자들과의 원나잇 물론 전진의 팬이었던 미성년자 여성과 [[원나잇]]까지 했다"라는 [[루머]]가 있었다.
         그런데, [[애초에]] 이 루머가 생긴 경위가 좀 특이하다. "전진을 나이트에서 만났다. 정말 재수 없더라" 하는 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왔었는데 문제는 그 여자가 클럽에서 놀았다는 시간이 신화의 스케줄이 있어서 절대로 전진이 나이트로 가서 놀 수가 없는 상황이었단 거다. 사실 그 때 당시 신화는 [[사생팬]]이 넘쳐나는지라 사실상 모든 행적이 팬들에게 감시되고 있었다. 결국, 전진이 나이트를 간 적 없었고 거짓말인 셈이다.
         이 이야기는 오프를 뛰는 [[신화창조]]들 사이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거론되고 있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루머에 지나지 않았기에 많 사람들이 이에 대해서 "설마 전진이랑 붐과 약간 닮기는 했어도 [[목소리]]도 다르고 한데 속을 리가?"라면서 [[실드]]를 치는 사람도 상당했다. [[일반인]]들도 거기에 의견을 맞춰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소란을 일축했고, 그 사건 루머인 것으로 사람들에게 퍼져나갔다. '''적어도 붐 제놈이 <스친소>에서 바보같이 자랑스럽게 떠벌리기 전까지는'''... 이후, 이 사건이 진짜인 게 자신의 입으로 확인이 되면서 신화의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열라]]게 까인 바가 있다.[* 사실 스친소에서 붐이 [[바보]]같이 스스로 말하기 전에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전진이 이 루머에 대해 해명한 것도 있다.]
         참고로, 자기가 직접 이야기 하기전에 한 연예계 관련 기자가 냄새를 맡고 취재를 시작했으나 ''' 전진이 "다 지난 일이고 좋 동생이니까 그냥 덮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서 기자 [[본인]]도 당사자가 저러니 취재할 수가 없었다고...[* 다만, 정황상 전진이 진짜로 이런 식으로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이후 논란이 일어나 일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저랬을 가능성이 높다.] 이 일로 [[문희준]] 뺨칠 정도로 붐의 안티가 대거 생성되었다.[* 근데 문희준과는 본질이 틀린 것이, [[본인]]의 경솔한 행동도 있지만 당시 "남들이 까니까 나도 깐다"는 식으로 이유없이 까이기도 했다. 또한 문희준 붐처럼 명백한 범법 행위를 저지른 적도 없다. 게다가 문희준 무엇보다도 [[군대]]에 갔다 온 이후로는 호감남이 되었다. --근데 문희준도 [[결혼]] 과정에서 까발려진 일부 것들 때문에 또다시 엄청난 [[안티]]가...--] 신화창조들 중에서도 [[코스프레]]하는 붐을 본 사람이 있던 것이다. 물론 전진의 얼굴을 알고 있었기에 별로 문제 자체야 없었지만, 정작 모르는 사람들...
         안 그래도 당시 전진 여러가지 악재들로 인하여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고, 심지어 [[자살]]시도까지 했을 정도로 상당히 피폐해진 상태였는데 여기에 말도 안 되는 [[루머]]까지 더해지면서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 상태였다. 붐의 사칭 사실이 밝혀지기 전부터 전진이 "나는 나이트에 가지도 않았는데 지금 나이트에 있냐고 여기저기서 문자가 왔다" 등 사칭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한 적이 있었고, 이 때문에 신화창조들 더더욱 붐이라면 치를 떨고 있다. 결국 이로 인해 사실상 신화팬들 사이에서 이 일로 인하여 그는 [[평생까임권]] 획득+[[금지어]] 취급을 당한다.
         입대 전 [[애프터스쿨]]의 이전 멤버였던 [[유소영]]과의 스캔들이 있었는데 공식적인 입장 부정적이었으며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며 여자친구를 '소빠빠'라고 부르고 네티즌들이 증거를 찾아내며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다. 다만 붐이 군인인 데다 유소영이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서 그런지 크게 터지지 않았다.
         2009년 10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국방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근무. 보통 국방홍보지원대는 [[일병]]선 이상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데 붐처럼 훈련소 퇴소하자마자 바로 배치받는 것 특이한 경우다. 게다가 배치받자마자 바로 위문열차 MC로 깜짝 발탁되었다.
         같 해 12월 30일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이미 입대한 상황에서 직접 수상하러 나왔다'''. 자대배치 받 지 불과 12일 만의 외출이었다. 아무리 연예병사라지만 정말 특이한 케이스. 물론 혼자 나온 건 아니고 [[중대장]]도 함께 따라왔지만. 게다가 150일이나 휴가를 나왔다는 게 전역 후에 알려지면서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2277501|#]] 진짜 누군가가 뒤를 봐주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군복무 시절 별명 '개념없는 붐' 을 줄여 개붐... 당시 병장이던 [[양세형]]이 전역 후 밝힌 이야기로 [[강심장#s-2|강심장]]에서 폭로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086265|#]]
  • 이유리(배우) . . . . 61회 일치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인 KBS의 학원물 [[학교 시리즈]] 《학교 4》로 많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으나 이 후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출중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에 비해 소위 '뜨지 못하는' 연예인으로 많 사람의 아쉬움을 샀으나 꾸준한 연기활동 끝에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을 통해 독보적인 악녀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박을 쳐 주인공보다 더한 인기를 얻으며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후 활발한 연기 활동과 자신만의 캐릭터 구축으로 커리어를 꽃 피우고 있는 '''대기만성형 배우'''. 다양한 스펙트럼과 본인만의 색깔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독립영화 또는 단막극 등에서 조단역으로 연기경력을 쌓아오다가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이자 많 정상급 배우들을 배출해 낸 [[2001년]] [[학교 시리즈]]의 《[[학교 4]]》에서 미대 입시생 '박서원'으로 정식 데뷔했다. 극 중 이유리는 삐죽삐죽 솟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대변되는 반항적이고 강한 이미지와 출연자 중 가장 돋보이는 연기를 펼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그녀는 조연에서 주연급으로 발돋움 하면서 당시 23살의 나이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다.
         같해 2002년 [[S.E.S]] 출신 [[유진(배우)|유진]]의 본격적 연기 데뷔작으로 많 주목을 받았던 KBS 드라마 《[[러빙유]]》에서 생애 첫 악역이었던 '조수경'역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극 중 제주도 해녀인 '다래(유진)'의 중학교 동창으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겉으로는 천사표로 동창인 다래를 몹시 위하는 듯 보이나 다래가 '혁([[박용하]])' 을 구한 증표인 프레임바를 훔쳐 마치 제 것인냥 공을 가로채려는 등의 각종 악행을 저질러 많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 안티가 급증하는 등 웃지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 후 KBS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 왔다. 사실 《학교 4》 출연 배우들 KBS와 2년 전속계약을 맺어 이유리는 이후로도 계속 출연했는데 그것이 거의 공무원 수준이었다. 또 이 시점에는 《학교 4》 출신이었던 [[공유(배우)|공유]], [[임수정]] 등이 굵직한 성공작들을 만들어 내며 주연으로 발돋움한 것에 비해 자신 조연에 머무르는 처지라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지만 "중간에 사라지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아줌마1, 학생1, 학생2가 아닌 내 역할의 이름이 있다는 것, 단역 연기자들에겐 그 마저도 꿈이다. 내게 주어진 것만을 더 항상 감사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다. 매 순간 내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연기했다." 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2001년 KBS 일일극 《사랑 이런거야》에서는 [[최강희(배우)|최강희]]의 동생이자 한차례 대입 실패로 입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재수생 '오윤아'역으로 분했으며 2003년 한 해에만 KBS 드라마 《아내》에서는 '상호([[김승수]])'의 연인 '김윤주'역으로, SBS 일일 드라마 《스무살》에서는 '준([[공유(배우)|공유]])'과 사랑에 빠지는 꿈많 대학생 '한채리'역으로, KBS 드라마 《노란손수건》에서는 '나미령'역으로 MBC 국방 홍보원 공동 제작드라마인 《[[아르곤]]》에서는 특전사 중사 '강강희'역으로 총 4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 때에 《스무살》의 주연 제의를 받으면서 《아내》에서 중도하차하게 되자 방송사에 미운털이 박혀 KBS에서 출연정지를 당했다. 설상가상으로《스무살》 저조한 시청률로 조기종영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 후 2004년 [[김수현(작가)|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KBS 드라마 《부모님전상서》에서 '안성미'역으로 분한다. 김수현 작가의 가족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다복하고 바람잘날 없는 대가족의 막내딸로 현실의 문제를 대변하는 젊이로 나왔다. 이때부터 소위 '김수현 사단'이라 불리며 김수현 작가와 인연을 맺게 된다.이 후 청춘스타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한 이미지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폭을 넓히기도 했지만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가 트렌디함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이후 너무 이른 나이에 중장년층에게 어필하는 이미지가 고착된 것이 아니냐는 평도 있었다. 이유리는 이에 대해 후일 "《부모님전상서》 부터 같이 해서 그런지 기자 분들이 김수현 사단이라고 저를 부르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 제게 기회를 많이 주신 분이고 연기를 통해 배워갈 수 있게끔 해 준 연기사관학교라는 생각이 든다. 한 연기자가 한 작가로 인해 이렇게 많 기회와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게 행운아 같다."며 생각을 밝혔다.
         같 해에 공포 영화 《분신사바》에서 '김인숙'역으로 출연했다. 촬영 당시 특수렌즈를 끼고 있어 앞이 보이지 않는 이유리에게 감독이 갯지렁이를 산낙지라고 속여 갯지렁이를 먹이고 이 사실을 뒤늦게 기사로 알게 되는 등 많 고생을 하며 찍 작품이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에서 '영재([[김규리]])'의 여동생이자 성공한 억대 연봉의 애널리스트 '주재'로 분했다. 극 중 성공한 당당한 커리어우먼 역이라 매회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냈다.
         2006년 [[김수현(작가)|김수현]] 작가가 1987년 76%의 높 시청률로 대히트했던 동명의 드라마를 19년만에 리메이크 한 작품인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막내딸 '박선희'역[* 87년 원작에서는 [[임예진]]이 맡았다.]으로 열연했다. 이유리에게 큰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 극 중 소아마비로 인해 한쪽 다리를 저는 선희역을 소화하기 위해 평소에도 다리를 직접 끈으로 묶어 다니면서 연습했으며 3회의 눈밭에서 다리를 절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부르짖는 장면 명장면으로 꼽힌다. 한 가족의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이기에 극 중 이유리는 81회 동안 10대부터 60대까지 한 인물의 생을 넓게 표현했으며 몸 불편하지만 심성 누구보다 고운 선희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2008년 KBS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로 또 한번 [[김수현(작가)|김수현]] 작가의 드라마의 대가족 막내딸로 출연한다. 극 중 이유리는 '한자([[김혜자]])와 '일석([[백일섭]])'의 막내딸로 대기업 홍보팀에 다니는 야무지고 심성 착한 막내딸로 부모님 속 한번 크게 썩인적 없는 평탄한 삶을 살아왔으나 가난한 대학원생인줄 알았던 '정현([[기태영]])'과 결혼을 결심하고 그 과정에서 정현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 사장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경제력 차이가 큰 집안간의 결혼과정에서 한 번, 결혼 후 우아한체 하나 속물적이고 이중적인 시어머니 '아([[장미희]])'때문에 또 한번 속앓이 하는 '나영미'역으로 열연했다.
         같 해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에서 [[이정진]]과 함께 데뷔 후 처음으로 대가족의 막내딸 혹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에서 탈피해 주연으로 작품의 전면에 등장하게 된다. 극 중 출생의 비밀의 밝혀지기도 하고 결혼 과정에서 파혼을 겪으며 다사다난한 일을 겪는 '조미수'역을 맡았다. 여담으로 이 드라마의 작가 박정란 작가에게 김수현 작가가 적극적으로 이유리를 추천해 출연이 성사 됐다고 한다.
         2010년 SBS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 타이틀롤 '지순영'역을 맡아 기존의 지고지순한 이미지에서 적극적으로 쾌활한 역으로 또 한번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어린 나이에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 아줌마가 여러 어려움과 역경을 거쳐 커리어우먼으로 성공하고 사랑도 잡는다는 전형적인 아침 드라마 공식을 따른 드라마. 이유리는 극 중 톡톡튀고 당찬 연기로 캐릭터를 잘 소화했고 드라마는 아침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며 괜찮 성적으로 마무리됐다.
         같 해부터 활동 영역을 넓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나문희]], [[김수미]]와 같 선배 배우들의 '딸' 역할을 맡아 2012년까지 공연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2011년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란'으로 본격적으로 독보적인 악녀연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사실 깍쟁이 같 이미지의 캐릭터는 종종 맡 적이 있어도 본격적인 악녀 연기는 2002년 《러빙유》이후 9년만이었다. 극 중 부잣집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산부인과에서 부모가 뒤바뀌는 바람에 가난하기 그지 없는 집안의 둘째딸로 살아가던 중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자신과 운명이 뒤바뀐 '정원([[김현주]])'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정원을 향해 열등감과 분노를 표출하는 인물로 열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생의 밝혀지기 전 초라한 모습과 정반대로 부잣집에 입성하면서 매 회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이유리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
         2013년 SBS 아침드라마 《당신의 여자》에서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 '오유정'역을 맡았다.
         이 같 연민정의 인기에 힘입어 많 사람들 [[MBC 연기대상]] 대상으로 이유리를 적극 지지했고 결국 시청자투표 약 71만표중 약 38만표를 받아 [[문화방송|MBC]]에서 '''데뷔 15년만에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같해부터 다음해인 2017년까지 연극 《불효자는 웁니다》에서 '장옥자'역을, 뮤지컬 《오! 캐롤》에서는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소녀 감성의 '로이스' 역을 맡아 러블리한 모습으로 친구의 사랑을 이어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사랑에 설레여 하는 달달한 로맨스로 180도 달라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연극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7년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시크하고 도도하지만 허당끼도 매우 심한 변호사 '변혜영' 역을 맡아, 연인 '정환([[류수영]])'과 치고 받고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등 할말 하고 자신이 가지려는 것을 적극적으로 쟁취하는 대가족의 장녀 역할을 유쾌하게 연기하여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매력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성공하였다. 결국 예전의 악녀 이미지에서 사이다녀, 대세녀 이미지로 탈바꿈하여 독보적인 캐릭터 구축에 성공한 것이다. 이후 여러 광고를 찍는 수확을 거두며 아버지가 이상해의 최대 수혜자로 거듭났다. 열연을 인정받아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한 단계 도약했다.
         || KBS1 || [[사랑 이런거야]] || 오윤아 || ||
         || 2005년 || MBC || 영재의 전성시대 || 주재 || ||
  • 창작:좀비탈출/5-1-1-1-1 . . . . 61회 일치
         아무 문제 없다. '''계획 완벽하다'''. 아니, 결점 없다. 음…… 적절한 표현 아닌 것 같데. 그래 수상한 점 없다는 게 어떨까? 뇌내에서 보내는 많고 많 가능성과 가정 중에 가장 그럴듯하고 수상한 구석이 없게 들린다. 응, 그렇고 말고.
         공포중추가 마비된 걸 느낀다. 느낀다고 표현하는건 마치 다른 사람이 정신을 놓 걸 보고 있을 때랑 비슷한 심정이기 때문이다. 내 발로 내 몸을 옮기고 있는데 남이 하는 일을 지켜보는 것처럼 동떨어진 기분이다. 어떻게 이런 기분이 들 수 있지?
         시야가 넓어지고 신발장이 보이면서 계획 마치 다 성사된 것 같다. 보는 곳 아무 데서나 번쩍거리는 스마트키가 목욕재개하고 기다리고 있을 것 같 느낌. 입안에서 단내가 푹푹 올라오는 걸 보니 정말로 흥분했군.
         토트넘의 집 채광이 좋지 않다. 우리 아버지가 사랑하던 풍경이 그에게는 달갑지 않았던거 같다. 이 집의 거실 유리창 훨씬 작고 불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걸로 부족했는지 블라인드까지 쳐져 있다. 그래서 실내는 다소 어둡다. 그래도 대략적으로 살펴보는 데는 지장이 없다.
         예상했듯이 집안의 구조는 우리 집과 별 차이가 없다. 좁 현관 거실 겸 응접실로 이어지고 그 뒤에 주방이 있다. 거실과 구분되는 벽 같 건 없으므로 한 눈에 주방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나는 토트넘이 꽤 이른 시기에 당했을 거라고 짐작했다. 집 안에서 생활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거실 쪽이 어수선하게 떨어진 물건들이 많 데 비해 주방 쪽 깨끗하다. 사용감을 느낄 만한 흔적이 없다. 그야 녀석들 주방을 쓸 줄 모를 테니까. 반대로 토트넘이 오래 버텼다면 주방에 흔적이 많이 남았을 것이다.
         토트넘 본인이든, 아니면 다른 방문객이든 누군가 거실을 드나든 흔적 있다. 먼저 보이는건 담배다. 적어도 생존자가 남기진 않았으리라. 담배갑 째로 버려져 있는데 통채로 물어뜯어놨다. 잇자국이 선명한 걸 보니 치아 관리를 잘했나 보군.
         그리고 뭐가 허연게 굴러다니는데, 자세히 보니 두루말이 휴지였다. 개가 장난친 것처럼 엉망이다. 여성잡지는 별다른 흥미를 못 끌었는지 거의 그대로 떨어져 있었다. 이건 귀중하군. 인터넷도 못하는 채로 한 달이 넘게 있었기 때문에…… 좋 그림이 많다. 가능하면 집어가고 싶다. 하지만 지금 당장 챙겨야할 물건 아니다. 만약의 경우 손에 속옷 사진을 들고 죽고 싶지는 않다. 하물며 속옷 사진을 든 채 걸어다니는 시체가 되기는 더더욱 싫다.
         "안전 확보."
         내가 그렇게 말한 것 눈에 보이는 범주에 한정한다는 의미를 생략한 것이다. 그런데도 나는 섣불리 집 안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그저 보기만 한다는 당초 계획 쉽게 무시됐다.
         현관에는 키가 없다. 막연히 현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한건 잘못이었다. 그런 물건이야 어디에든 있을 수 있으니까. 토트넘이 그 차를 얼마나 애지중지했는지 감안하면 그걸 움직이는 키도 신주단지 모시듯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안방에 있는 걸까? 나는 더 들어갔다. 어느 덧 거실 한 가운데에 있었다. 사방이 적막하다는 점이 오히려 대범하게 만든다. 녀석들 여기엔 없어, 근거없는 확신이 차오른다.
         나는 큰방까지 접근했다. 역시나 문 열려 있었다. 매트리스가 갈기갈기 찢겨진 침대가 보인다. 어이쿠 누가 이렇게 격렬하게 즐기셨을까? 토트넘, 연세를 생각하셨어야죠. 큰 방 무슨 전쟁이라도 치른 건지 거실보다 훨씬 엉망이다. 옆에 깨진 화장대가 있다. 다만 화장품 그 위에 제대로 있는게 하나도 없었다. 그 근처 바닥에 유리 조각이 즐비한 걸 보니 왕창 깨뜨려 먹었구만. 특별한 화장품 냄새가 나진 않는 걸로 보아 오래 전 흔적이다. 미용에 신경 쓰는 좀비가 있을리는 없고, 녀석들이 드나들다가 이렇게 된 걸까?
         그 옆에는 장롱이 넘어져 있다. 이건 앞으로 넘어져 있다. 매우 부자연스럽다. 녀석들이 창궐한 거지 지진이 난게 아니다. 녀석들에겐 장롱 정도로 무거운 걸 넘어뜨릴 힘 없을 것이다. 이건 장롱 앞에서 당겨서 넘어진 형태다. 이런건 사람이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존자가 다녀갔을 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렇게 보기엔 주장이 너무 깨끗하다. 여기까지 들어온 생존자라면 뭔가 찾으러 왔을 것이다. 나처럼 다이너스티를 노렸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일부러 어질러놨을까? 차키가 장롱 밑에 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나는 보았다. 장롱 밑에 무언가가 있었다. 거기에 깔려 있었던 것이다. 마치 망가진 마네킹 같…… '''하반신'''이었다.
         순간적으로 마비되어 있던 감각들이 깨어났다. 다리가 굳고 식땀이 흘렀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하반신이다. 게다가 녀석들 쪽이다. 생존자가 이런 꼴이 됐더라면 필시 피가 흐르는 정도로 끝나지 않았겠지. 이 방이 빨간 방으로 보일 정도로 화려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디에도 체액이 튄 흔적 없다. '''절단면'''에 검 끈끈이 같게 엉겨 있는게 전부다.
         하반신 어떠한 움직임도 없다. 몸체에서 떨어진지 오래됐을 것이다. 허리 아래 거의 전부가 여기에 있으니 남기고 간 쪽도 움직이고 있으리라 보긴 어려울 것이다. 기어다니는 정도는 하겠지만, 녀석들 신체가 그리 튼튼하진 않으니까. 손이 닳아 없어지지 않았을까?
         몸살약이라……. 그런걸 제조해서 먹는 경우가 있을까? 물론 하려면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말 몸살약이라고 쓰여있긴 하되, 증상이 꽤 특이했던게 아닐까? 누가 이런걸 먹고 있었을까?
         자 보자.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나기 바로 얼마 전에 옆집 아줌마는 수상한 병으로 한 달이나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그 집 아저씨만 수상한 약을 지어다 먹이고 있었다. 그로부터 몇 달 뒤에 사단이 일어나고 우연히 옆집의 생존자가 탐색하러 왔는데…… 죽지 오래된 녀석의 하반신이 덩그러니 있다.
         나는 아주 짧 시간 만에 이야기를 한 편 짜맞췄다. 어떤 남자가 정체불명의 병에 걸린 아내를 헌신적으로 간호했다는 얘기다. 너무 헌신적이었는지 침대를 떠나지도 못하게 묶어놨을 정도였다. 아직도 이 넝마같 침대에는 '''가죽끈'''이 달려있다. 참 솜씨 좋게 붙여놨군. 그러던 끝에 결국 아내는 간호가 지겨웠는지 침대에서 빠져나왔고, 전쟁 같 부부싸움을 치렀다. 장롱 그 과정에서 넘어졌을 것이다. 아내는 거기에 깔렸고 살아남 남편 뭘로 했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아내의 허리를…… 이하 자체검열.
         잠깐 중단하자. 얘기가 맞물리지 않는다. 물론 그 정체불명의 병의 정체가 좀비라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설마 그런 증상일 거라고는 몰랐을 아저씨는, 혹 알았기 때문에 더 그랬을지도 모르는 아저씨는 아내는 숨긴 채로 어떻게든 되돌릴 방법을 고심했을 것이다. 약국 아저씨도 열광적인 조기축구회 멤버였던 걸 생각하면 처방전 없이 특제 몸살약을 제조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얘기가 아니다. 그렇게 지내던 한달여 만에 결국 아줌마가 빠져나오고 안방에서 악몽 같 일전 끝에 장롱으로 깔아뭉게는 걸로 결론이 났다면 아주 말이 안 되는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상체를 잘라낸 이유는? 그건 어떤 설명도 되지 않는다. 대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잘라냈다면 상체는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하체를 내버려둔 이유는? 말도 안 되는 부분이 오히려 늘어난다. 젠장, 정상적인 추론이 되질 않는다. 사고를 되돌려라. 난 엿같 '''다이너스티 키'''만 찾으면 된다고!
  • 로베르 기스카르 . . . . 60회 일치
         ''' 호메로스는 아킬레우스가 소리를 지르면 수많 군중이 시끄럽게 떠드는 듯한 소리가 났다고 말한 바 있지만, 로베르가 소리를 지르면 수만 명이 달아났다고 한다. -안나 콤네나, '알렉시아드' '''
         그는 노르망디의 소귀족인 오트빌가의 탕크레드의 12아들중 6째로 그가 후처 프레센다 사이에 낳 6아들중에서는 첫째다. 당시 할일없고 영지를 상속받을 가망도 없는 노르만 귀족들이 으레 그랬듯이 '용병'으로 복무하기 위해 남이탈리아로 건너갔다.[* 당시 비잔티움 제국내에서 '용병'이란 '용병대'가 아니라 영지를 봉급으로 외부의 기사들을 복무시켜 비잔티움 편제로 훈련시키는걸 말한다.] 그리고 그곳의 노르만 용병들이 그의 셋째 형인 '강철팔'기욤을 중심으로 반란을 일으킬때, 기스카르는 형을 따라 종군하면서 비잔티움에 맞써 싸운다.
         이후 기욤이 죽고 그의 바로 아래 동생인 드로고가 형의 영지를 상속받을때, 기스카르는 아무 영지도 받지 못했고, 이를 그의 바로 위의 형인 옹프루이가 딱하게 여겼는지 그에게 라벨로 성을 준다. 이후 그는 카푸아 공작 판돌포 4세와 연합해 살레르노 공국을 치려하지만, 공작이 약속했던 공작의 딸과의 혼인과 영지 할양을 거부하자 그와의 협조를 거부하고 돌아가버린다. 이후 칼리브리아로 간 기스카르는 거기서 칼리브리아를 정복을 진행중이던 드로고에게 자기몫의 영지를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드로고는 최근에 쌓 성채인 스크리블라성[* 현재의 스페차노 알바네세]을 그에게 준다.
         기스카르를 유명하게 만든건 1053년에 노르만족들의 확장을 교황청에서 저지하려했던 치비타테 전투에서였다. 치비타테 전투에서 기스카르가 이끄는 좌익 전투 초반 아베르사 백작 리카르도가 이끌던 상대 좌익을 성공적으로 격파했고, 옹프루이가 이끌던 중군이 교황령의 중군을 성공적으로 밀어붙이지 못하자 즉각 좌익을 그곳으로 투입시켜, 전투의 승기를 잡는데 크게 공헌했다. 치비타테에서의 이러한 영웅적 활약으로 인해 기스카르는 1057 4월에 옹프루이가 죽자 그의 작위였던 아풀리아와 칼리브리아 백작위를 상속 받을 수 있었다.
         기스카르가 형에게서 작위를 상속받고 제일첫번째로 한것 정복군주로 악명높 그치고는 살짝 의외였던건데, 전처인 알베라다와의 혼인이 근친이라는 이유로 이혼하고 살레르노 공작의 여동생인 시켈가이타와 혼인한것이다. 다만 중세 유럽 귀천상혼하면 짤없이 귀족직위가 박탈당하는 시대다 보니 혼인풀이 좁았고, 이에 어지간한 귀족들 전부 한두다리건너 연결되는 경우가 흔했다. 즉, 그가 알베라다와 이혼한 이유는 진짜로 근친혼인걸 몰랐다(...)기보단, 시켈가이타의 몫의 영지들[* 중세때는 혼인을 두가문의 혼합으로 보았기에, 사위에게도 딸의 몫이라면서 영지일부를 나눠주는걸 당연시했다.]을 살레르노 공작에게서 뜯어내기 위해서로 보는게 타당하다.
         한편, 멜피 공의회 이후 기스카르의 기세는 더더욱 치고 올라, 그해 겨울이 끝나기전 레조를 제외한 칼리브리아 전역을 장악하고, 타란토와 브란덴시에 있던 비잔티움 요새들도 모두 박살냈다. 이후 동생인 로제르와 함께 레조까지 힘락한 기스카르는 콘스탄티노스 10세가 남이탈리아를 되찾기 위해 보낸 군대까지 격파하면서 남이탈리아에서의 그의 우세를 확실히 한다. 이후 그는 1061년에 로제르와 함께 메시나를 정복하면서 시칠리아를 본격적으로 침략하기 시작했고, 1071년에는 바리를 함락하면서 남이탈리아에서 비잔티움 세력을 완전히 축출했다. 이듬해 초에는 팔레르모를 함락하면서 시칠리아섬을 장악하는데 성공했고, 1075년에 살레르노 공국을 정복하면서 남이탈리아를 완전히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기스카르의 야심 끝이 없었고, 그의 야심 남이탈리아로 만족하지 못했다. 그가 원한건 동방제국의 제위를 차지 하는것이었다.
         사실, 기스카르와 비잔티움 이미 그가 남이탈리아를 완전히 장악하기전에 군사동맹의 체결이 논의 된적이 있었다. 1073년에 미하일 7세는 기스카르에게 군사동맹과 함께 로베르의 딸중 가장 아름다운 딸과 황실에서 태어난 황제의 동생[* '제국의 조각상'이라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자였다고 한다.]을 제안한다. 기스카르가 별다른 답을 보이지 않자 미하일 거기서 더 강화한 제안을 하는데, 미하일의 아들 콘스탄티노스와 기스카르의 딸과의 혼인을 제안하면서 그에게 비잔티움의 훈장 44개를 가족 친지들에게 나눠주도록 하고, 매년 금 200파운드를 주겠다고 제안을 해왔다.
         기스카르에게 이는 더없이 좋 기회였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가문이 비잔티움의 황후가 될 수 있으니 상당한 명성을 얻을 수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이를 통해 제위계승에 끼어들 수 있는 명분도 얻게 되는 것이었다. 자신과 자신의 부하들이 훈장을 받는건 미하일에게 뇌물을 받는 꼴이라 좀 찝찝하긴 했지만 감수못할 위험 아니었다. 결국 그는 제안을 받아들였고, 곧 신부감이 젖먹이 약혼자가 결혼할 나이로 자라기전 신부수업을 받기위해 콘스탄티노플로 떠났다[* 떠난 신부감 곧 그리스식으로 세례를 받뒤 헬레나로 개명했고, 정교회에 소속되게 되었다.] 그러나 1078년에 니케포로스 보타네이아테스에 의해 미카일 7세가 폐위되고 그가 니케포로스 3세로 즉위하자, 헬레나가 황후가 될 일 막혀버렸다. 퇴위된 미카일 수도원에서 거하게 되었는데, 아버지인 콘스탄티노스 10세를 닮아 학자기질이 다분하던 그에게 있어서 그 생활 나쁘지 않았겠지만 그의 며느리가 될뻔했던 기스카르의 딸에게는 그리 행복하지는 못했을 삶이었을것이다. 이는 기스카르에게 좋 개전 명분이 되었다. 마침 남이탈리아에 반란이 일어나 원정이 지체 되었지만, 1080년 여름에는 전쟁준비에 전념할 수 있었다. 사실, 당시 제국 내우외환의 상황에 빠져 아나톨리아를 잃는등 상태가 그리 좋지 못했었기에, 개전이 늦어지는건 그에게 큰 상황이 없었다.
         그렇게 그해 가을과 겨울동안 여름때 모집한 신병들을 훈련시키는데 매진한 기스카르는 칼리브리아나 아풀리아 일대의 그리스인들까지 끌어들이기 위해 자신이 미카일 7세라고 주장하던 사이비 수도사까지 끌어들였다. 그의 말을 믿는 이들 그리 없었지만, 로베르는 좋 이용수단이던 그에게 특별한 대우를 해줬다.
         이후 기스카르는 그해 12월에 콘스탄티노플에 대사로 퐁투아즈 백작 라뒬프를 보냈는데, 표면적으로 그가 온 이유는 니케포로스 3세에게 헬레나에게 만족스러운 대우를 해달라고 요구하기위해서였지만, 그의 진짜 목적 제국의 수도에 있던 노르만 용병들의 세력을 결집시켜 원정에 끌어들이는것과, 당시 내무대신이자 실세로 떠오르던 알렉시오스 콤네노스의 협조를 얻어내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작 그가 예상치못하게 알렉시오스가 니케포로스로부터 제위를 찬탈해 알렉시오스 1세로 즉위해버렸고, 노르만족들을 결집시킬 역할을 했어야될 라뒬프 백작 오히려 알렉시오스에게 감화되어서 그와 우호관계를 구축하자는 기스카르의 의도와는 정반대인 답을 해버린다(....) 라뒬프의 말을 듣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기스카르는 라뒬프를 ~~갈군~~호되게 질책한 뒤, 브란디쉬와 오트란토에 이미 모여있던 그의 원정군들을 아드리아해 너머 비잔티움령에 보내려 했다.[* 이미 아드리아해 너머에는 그의 장남 [[보에몽 1세|보에몽]]이 이끄는 선봉대가 상륙해 있던 상황이었다.]
         결국 1081년 5월말에 함대가 출항했다. 함대에는 1300명의 노르만 기사와 사라센, 그리스, 그외 수많 민족의 병사들의 보병대로 구성되어 있었다. 라구사의 지원군까지 합류한 군대는 해안을 따라 천천히 가서 코르푸에 닿았고, 그곳의 수비대는 즉시 투항했다. 코르푸의 함락 기스카르에게 상당히 중요했는데, 이로써 발칸 침략을 위한 교두보가 확보되고, 이탈리아의 증원군을 그곳을 통해 좀더 빨리 투입시킬 수 있었기에 그가 침략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
         코르푸를 얻어낸 기스카르가 발칸침략의 첫 교두보로 삼 일리리아[* 지금의 알바니아]의 중심지이자 주요항구였던 디라키온[* 현재의 두러스]였다. 이곳을 통해 에그나티아 가도를 타고 동쪽으로 마케도니아와 트라키아를 지나면 곧바로 콘스탄티노플로 갈 수 있기에, 이곳을 차지하는건 속전속결로 전쟁을 끝냈어야하는 기스카르 입장에선 상당히 중요한 문제였다. 그러나 그에게는 약간의 불운이 있었는데, 북쪽으로 가서 아크로케라우니아 곶을 도는 순간 갑작스러운 폭풍으로 인해 일부함선과 거기타고 있던 병력이 물고기밥이 되버리고, 간신히 그곳연해에 병력을 상륙시키고 나자 노르만족들의 확장을 두고볼 수 없었던 베네치아 도제가 직접 함대를 이끌고 기스카르의 해군을 공격한것이다. 노르만 해군 대응하려 했지만 해전경험에서 베네치아 해군에 비해 한참 밀린데다가 '그리스의 불'까지 사용하던 베네치아 해군을 이길 수는 없었고 결국 베네치아 해군 디라키온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그러나 그정도로 기스카르의 열정을 꺾을수는 없었다. 해전전 미리 육군을 상륙시켜뒀기에 육군 건재했는데다가 그병력 이미 디라키온을 포위했기 때문이다. 이에 알렉시오스는 그의 신뢰하는 부하이자 매제인 게오르기오스 팔라이올로고스를 소규모 병력과 함께 디라키온으로 보내면서 어떻게든 자신이 병력을 모집해 지원할때까지 병력을 묶어놓으라고 지시했고, 디라키온 수비군 지원군이 온다는 소식에 더욱 격렬히 저항했다. 여름 내내 진행된 포위전 상당히 격렬했는데, 하루는 게오르기오스가 투구에 화살촉이 박힌 상태로 하루종일 방어전을 진행했을 정도이다. 이윽고 그해 10월 15일에 알렉시오스가 직접 지원군을 몰고 왔고, 4일뒤 역공이 시작되었다.
         이에 기스카르는 디라키온 북쪽으로 이동해 대열을 정비하면서 회전을 준비했는데, 우선 중앙을 기스카르 자신이 맡고, 좌익이자 측면에 해당하는 내륙쪽 보에몽이, 그리고 우익 그의 후처인 시켈가이타가 맡았다.
         이윽고 회전이 시작되었고, 싸움이 시작하자마자 바랑기안 근위대로 구성된 비잔티움군의 우익이 시켈가이타가 지휘하는 노르만군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이때 바랑기안들 평소보다 유난히 광폭한 상태였다고 하는데, 아마 이때 복무한 바랑기안중 대다수가 노르만 군주 정복왕 윌리엄이 잉글랜드를 정복했을때 잉글랜드편에서 복무한 군인이었기 때문이었던걸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 복수에만 정신이 팔려 지나치게 앞으로 가 본대와 너무 멀리 떨어져버렸고, 시켈가이타가 직접 말을 몰고 도망자들을 쫒아 이들의 사기를 회복하고, 한편으론 보에몽의 좌익이 이들을 구원하러오자 차단되어버린다. 결국 화살세례를 버티지못한 근위대는 인근의 예배당으로 피신했지만, 노르만 병사들이 불을 질러 대다수가 타죽고 말았다.
         한편 황제는 중앙에서 용감히 싸우고 있었지만, 정예병들 대다수가 만지케르트에서 궤멸되어버렸고, 중군의 대다수를 차지하던 야만인 용병들 오합지졸인데다가 비잔티움에 대한 애국심도 없었다. 게오르기오스가 이끄는 디라키온 돌격대도 큰 도움이 되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두클라의 왕인 콘스탄틴 보딘과 룸술탄 슐레이만이 보낸 병력이 배신하고 멋대로 돌아가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나 버렸다.
         결국 전투는 노르만측의 승리로 끝났으며, 황제측 지휘관으로 나선 게오르기오스의 아버지인 니케포로스 팔라이올로고스와 미하일 7세의 동생인 콘스탄티오스 두카스도 여기서 전사한다. 황제는 겨우 목숨만 건져서 이마에 상처에 출혈과 통증을 참으며 오크리드의 산악지대로 도망쳤다. 그나마 황제에게 위안이었던건, 디라키온이 이듬해 2월까지 넉달을 필사적으로 버텼다는것이다. 그러나 결국 디라키온 한 베네치아 주민이 밤중에 성문을 열어 함락된다
         디라키온 함락이후 기스카르의 기세는 꺾일줄을 몰랐다. 그의 군세는 순식간에 일리리아 전역을 장악했고, 카스토리아를 지키던 수비대는 기스카르에게 항복했다. 이대로만 간다면 아마 비잔티움의 멸망 약 400년정도 앞당겨질 상황이었지만...''' 그때 ''' 이탈리아에서 사절이 왔다. 아풀리아와 칼리브리아, 캄파니아에서 대규모 반란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사절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의 서신을 가져왔는데, 주교서임권 문제로 그와 다투던 신성로마제국의 하인리히 4세가 로마를 공성중이니 한시바삐 도와달라는 내용이었다.
         답 바로 비잔티움 전통의 외교술이던 이이제이였다. 예전부터 비잔티움 외국의 이민족들이 자국을 위협하면 천혜의 무역입지를 통해 쌓인 돈과 보물로 경쟁이민족을 끌어들여 견제하거나, 내분을 일으키는 외교술을 벌였는데 이번에도 그랬던 것이다. 우선 그는 당시 콘스탄티노플에 피신해있던 기스카르의 조카인 아벨라르를 끌어들여 그에게 막대한 자금을 쥐여 이탈리아로 비밀리에 보내 반란을 일으키게 했고, 한편으로는 하인리히 4세에게 사절을 보내 아풀리아 공국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장차 위험해질거라고 충고하면서 금괴 36만개와 진주가 박힌 황금 가슴장식, 그외 수많 귀중한 보물들을 선물해 그를 움직이게 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기스카르가 돌아가고 남 군대를 맡게 된 보에몽 절대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그의 형이자 당시 세바스토크라토르라는 관직에 있던 이사키오스가 성 소피아 성당에서 종교회의를 열고, 과거 교회의 금과 을 녹여 전쟁포로들을 되찾아온 전통을 상기시키면서 교회 재산을 모두 몰수한다고 선언해 겨우 전쟁자금을 구할 수 있었지만, 보에몽 야니나와 아르타에서 알렉시오스에게 대승을 거두면서 그리스일대를 장악하고 테살로니카로 진군하고 있던 것이다. 그러나 알렉시오스는 어찌저찌 라리사에서 전세를 역전시킬 승리를 거두었고, 이후 보에몽의 군대에 항복한 노르만 병사들에게 더많 봉급을 주고 용병으로 재고용해주겠다고 보에몽의 진지에 소문을 퍼뜨리게까지 했다. 결국 연패를 거듭한 보에몽 그리스에서 쫓겨난다.
  • 식극의 소마/227화 . . . . 60회 일치
          * 심사는 반역자 팀부터 시작해 엄청난 호평 행진을 이어갔다. [[미마사카 스바루]]의 초밥 샤름, [[메기시마 토스케]]의 라면 이스트와르 담당.
          * 둘 각기 다른 음식을 먹었고도 "소재의 에너지가 노도의 기세로 연속사출" 이라는 인상적인 평을 같이하며 대단한 호평을 내린다.
          * 미마사카의 트레이스는 완벽한 수준이었고 마지막 어레인지 초밥 "훈제 간장"을 쓴 네기토로 군함말이. 서포트와 자기 조리를 완벽하게 양립했다.
          * 메기시마의 라면 "하리사"라는 아프리카 특유의 고추 조미료와 닭고기와 땅콩으로 맛을 낸 아프리카풍 스프가 조합된 새로운 요리.
          * 초반에 [[쿠가 테루노리]]의 탕수육을 아리송해 했던 [[안(식극의 소마)|안]] 막상 맛을 보고는 "너무 맛있어서 술에 더 취했다"는 정체불명의 평을 남긴다.
          * 츠카사의 요리를 먹 거의 겁내는 것같 반응을 보이며 심지어 심사를 거부하는데, 츠카사가 그녀를 다그치며 요리를 마저 먹인다.
          * 드디어 시작된 2nd BOUT 최종 심사. 시작 반역자 측부터. 이스트와르가 [[메기시마 토스케]]의 라멘을 맡고 샤름이 [[미마사카 스바루]]의 초밥, [[앤(식극의 소마)|앤]] [[쿠가 테루노리]]의 탕수육이다. 반역자들의 요리는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가?
          * [타도코로 메구미]]는 자기가 심사받는 선수들보다 더 긴장해서 사람 인자를 써서 삼키는 짓을 반복하고 있다. [[요시노 유키]]나 [[사카키 료코]]도 같 심정. [[유키히라 소마]]는 비교적 차분하게 선전을 기원하는 중.
          * 샤름 메기시마의 초밥을 먹기 전부터 상당히 만족스러워 보인다. 불로 구운 초밥이 그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 메기시마의 라멘 겉으로는 고추라는 주제를 어떻게 살린 건지 알기 어렵다. 이스트와르는 별첨된 빨간 테이스트가 고추 요소가 아닌지 짐작하며 신중하게 관찰한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짐작이 가능한 둘의 요리와 달리 쿠가의 요리는 문자 그대로 미지수. 앤 취중에도 그 점을 정확히 짚어낸다. 중화 냄비로 튀기고 볶 고기를 다시 훈재한다는 아이디어는 좋지만 그 맛이나 주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했는지는 먹어보지 않으면 전혀 예측이 불가능. 이제 이걸로 플레이팅에 대한 평가는 정리가 됐다.
          * 샤름과 이스트와르가 각자 택한 요리의 첫 숟갈을 떴다. 초밥과 라면. 전혀 다른 두 요리를 입에 넣 그들의 첫 소감 놀랍게도 일치했다.
          >입에 넣 순간 소재의 에너지가 노도의 기세로 연속사출!
          맛의 일제사격에 지격 당한 샤름과 이스트와르. 심사위원들이 쓰러지는 걸 보면서 반역자들이 환호를 질렀다. 샤름 모든 초밥이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백미는 "정수리살 스시"를 꼽았다. 짚과 목초로 향을 입힌 참치 정수리살. 본래 참치에서도 가장 희소성 높 특수 부위다. 깊으로 구운 덕에 해산물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없고 순수한 기름의 향기만이 남아서 날뛰고 있다. 이 평을 들 [[하야마 아키라]]는 미마사카의 트레이스가 그만큼 완벽했다고 평하고 승부의 향방 어레인지를 가한 마지막 초밥, "군함말이"에 있다고 단언했다. [[나키리 아리스]]도 의견을 같이하며 과연 어떤 맛으로 완성시켰을지 주목했다.
          군함말이를 집어든 샤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군함말이에 올라간 네기토로는, 사실 머렝이었던 것이다. 맛을 본 샤름 또 하나의 비장의 무기를 발견했다. 훈제 간장이었다. 단지 쿠가에게 조력하기 위해 시간을 할애한게 아니었다. 최후의 어레인지를 위한 회심의 카드. 미마사카가 내놓 어레인지 초밥 "메추리살 노른자와 훈제 간장을 섞 나카오치 군함말이"였다. 나카오치란 참치의 양쪽 살을 발라내고 남 등뼈 부분의 살을 의미한다. 훈제 간장이 첨가된 밥과 김이 나카오치의 기름기와 만나 절묘한 향을 내고 그 위에 올려진 머렝, 메추리알 노른자, 파가 네기토로를 얹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식감을 연출한다. 샤름 이것을 "궁극의 네키토로 메추라기밥 군함"이라 이름붙이고 싶다고 평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대호평. [[카와시마 우라라]]가 이를 갈면서 분해했지만 그녀 또한 미마사카의 초밥을 맛 봤기 때문에 반박할 여지가 없었다.
          * 이번엔 메기시마의 아프리칸 라면. 겉 보기엔 면에도 스프에도 주제인 고추의 요소는 커녕, 이름 아프리카의 요소가 어디있는지도 알 수 없다. 짐작하자면 가운데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붉 조미료. 과연 저것이 주제를 살리는 키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 메기시마는 그렇다고 자신했다. 그 조미료는 "하리사"라는 아프리카 특유의 조미료였다. 그가 직접 나서서 설명하길, 그 재료는 파프리카 파우더, 캐러웨이씨, 레몬 즙과 마늘 등 자극적이고 강렬한 소재들. 그리고 여기에 중심이 되는 것이 "대량의 고추"를 휘저어 페이스트 상태로 만든 것이다. 여기까지 듣고나자 소마도 짚이는 데가 있었다. 분명 아버지 [[사이바 죠이치로]]가 쿄쿠세이 기숙사를 방문했을 때 같 것을 만든 적이 있다. 그때 아버지는 "아프리카의 조리묘"라고 짤막하게 설명했을 뿐이지만.
          스프도 아프리카의 요소를 잘 살리고 있었다. 그 스프는 "치킨 무암바". 닭고기와 땅콩류, 토마토를 함께 푹 삶 아프리카 풍 스프다. 라면 맛의 베이스를 잡아주며 자극적인 하리사와 좋 시너지를 일으킨다. 이스트와르는 요시노 유키가 기겁할 정도로 하리사를 퍼넣었다. 하지만 메기시마의 계산 완벽했다. 하리사를 넣을 수록 매운 맛과 함께 깊 맛이 강렬해졌다. 국물에 대량으로 투입된 땅콩 덕이었다. 땅콩 특유의 감칠맛과 부드러움, 떪 맛이 하리사의 매운 맛과 어우러지면 독특한 깊이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여기에 수제 땅콩 버터로 조린 찻슈, 국물이 잘 배는 살짝 두껍고 꼬불한 면 중독될 정도였다. 이스트와르의 표현 "몸이 작열하게 허덕이는 맛".
          * 반론의 여지가 없는 완벽한 호평 행진. 이제 관건 안이 담당한 쿠가의 탕수육이었다. 시식 전에 안이 내키지 않아했던 인상이 마음에 걸리는데. 하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그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절정에 도달한 안의 모습이 펼쳐졌다.
          그런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안 그렇게 주장했다. 좌우간 그녀가 지금 할 수 있는 최고의 격찬이었다. 그건 말하자면 "흑초 탕수육"이었다. 흑초 소스가 발라져 장식물처럼 반짝이는 탕수육. 그걸 먹는 순간 숨겨져 있던 녹차의 강렬한 향이 시야를 신록으로 물들이는 극상의 맛. 관건 흑초 소스다. 발사믹 소스에 미마사카가 준 훈제 간장을 함께 졸여 향을 극대화했다. 쿠가는 기존 탕수육의 틀을 철저히 파괴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텁텁한 뒷막과 기름기를 신맛과 감칠맛으로 잡았다. 그 자리를 녹차의 향으로 채우면서 돋보이게 만들어 단연 요리의 주역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서 눈여겨 볼 점 이 요리가 순수한 중화요리가 아니라는 점. 여기엔 수준 높 프랑스 요리의 기술이 접목됐다. 사천요리 전문을 자부하는 쿠가로서는 그야말로 파격적인 대목. 쿠가는 "소스 오 비네그르 발사믹" 소스를 활용했다고 인정했다. 소스 오 비네그르 발사믹 발사믹 소스에 육수를 조려 응축한 "글라스 드 비앙드"를 함께 조리는 프랑스의 소스다. 쿠가의 말을 들 이르트와르는 그 소스라면 가벼운 신맛과 육중한 중량감을 겸비해 탕수육의 포텐셜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는 거라고 평했다.
          * 쿠가의 파격행보는 적과 아군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 센트럴 측의 [[코바야시 린도]]는 "그 쿠가가 프렌치"라며 [[츠카사 에이시]]에게 놀라운을 표현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상황을 무시하는 건 아니었다. 반역자 측에선 [[미토 이쿠미]]가 해볼만하게 됐다고 환호했다. 반역자 측에서도 한결같이 중화요리 전문인줄 알았던 쿠가가 이렇게까지 폭넓 아이디어와 테크닉을 구사한 것에 감탄했다. 그건 전적으로 츠카사 에이시 때문이었다.
          >쿠가가 누구? 라는 말 못 하게 만들겠어.
  • 신민아 . . . . 60회 일치
         본명 양민아. 중학교 2학년이던 1998년 10월 패션잡지[* 90년대 후반 당시에는 각종 패션잡지가 창간되고 '패션잡지 전성시대'였고, 10대 여자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달별로 패션잡지를 사서 학교에서 돌려보는 일이 유행했다. [[배두나]], [[김민희]], [[김효진]] 등 잡지 모델들의 인기도 상당했으며, cf모델등을 거쳐 연예계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잡지 부록 경쟁도 한창 치열하여 다이어리, 화장품, 가방등 다양한 부록이 선보였다.] '키키'(현재는 폐간)의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런 이야기에서는 의례 들어가기 마련인, '친구'가 '장난삼아' 써준 응모원서를 냈고, 대회에서 춤도 추고 표정연기도 하는 끼많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숫기없이 꾸벅 이름만 간신히 말하고 들어갔는데도(심사위원들이 될성부른 떡잎을 알아본건지) 대상으로 뽑혔다. 워낙 나이가 어려(당시 15세) 대회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우려를 낳았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스포트 리플레이를 시작으로 예스비, dop, tea, 017등 각종 화보와 지면광고를 찍는 등, 김효진, 김민희와 더불어 대표적인 틴에이져 잡지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다. 키키 전속이 끝난 뒤에는 당시 유행했던 거의 모든 잡지(쎄씨, 신디더퍼키, 유행통신, 피가로 등)에 인기있는 모델로 얼굴을 도배했고, 촉촉한 초코칩, 네스카페, 코오롱 샴푸, 위스퍼, 매직 스테이션 등 tv광고도 수없이 많이 찍을 정도로 잘 나가는 유망주였다. 대중에게는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 이 '당부' 뮤직비디오는 1999년에는 [[엠넷]]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영상음악대상]]에서 당시의 대세였던 [[아이돌]]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쳐버리고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다.] 로 "저 처자는 누구냐"는 반응을 끌어내며 얼굴을 널리 알렸고, 가요프로그램에서 순위를 알려주는 VJ로 출연하는 등 본격적으로 방송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 때 CF쪽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나, 유독 [[영화]]와는 인연이 없는지,--드라마라고 아닌건 아닌데..-- 아니면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이 낮건지 출연한 작품 중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 '''말아먹었다'''. 그 덕분에 ''''한국 영화사 최고의 [[핵잠수함]]'''', ''''[[충무로]]의 흥행 [[부도]] [[수표]]''''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데[* 의외로 이름난 드라마작가나 유명 [[영화 감독]]들과 작품을 많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CF나 영화에 캐스팅되고 있어서 '[[스폰서]]가 빵빵하다', '[[언론플레이]]에 능하다'라는 의견도 다수 가지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 공히 '히트작이 없음'에도, 'CF에 있어서는 가히 도배'를 하고 있는건 미스테리다. 흥행 관련해서는 비슷한 내용이 [[봉태규]] 항목에도 똑같이 존재한다. 2010년대 들어서는 남배우로 봉태규보다 ~~새로 떠오르는 국밥배우~~ ~~흥행전선 먹구름~~[[김강우]]와 더 많이 비교되는 것 같다. 다만 김강우의 경우 2017년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살아난다는 차이점이 있다.
         아래 항목에서 볼 수 있는 절친들인 [[공효진]]과 [[임수정]] 패셔니스타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고,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 또한 선보이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아무래도 연기력 및 연기의 폭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듯 보인다. 더구나 두 절친 못지않게 드라마나 영화 출연도 많았음에도 이런 평가를 받았다는 건 확실히 아쉬운 부분. 물론 신민아 뿐 아니라 영화 쪽에서 이렇다할 대표작이 없는 [[김태희]]나, [[엽기적인 그녀]] 이후 [[도둑들]]이 성공하기 전까지 10년 가까이 연기에서 좋지 못한 평을 들었던 [[전지현]]도 CF만 찍는다고 엄청나게 욕을 얻어먹었었다.
         지금까지 영화를 말아먹 개수를 생각하면 [[김태희]], [[고소영]] 라인을 그대로 따라갈 듯. 다만 둘에게는 그나마 영화, 드라마에서 대표작이 하나 씩 있으니.... 더구나 이쪽 내세울 흥행작조차 없다. 거기에 연기력까지 혹독한 비판을 받고 있으니.. 그나마 그 CF 시장 마저 [[이민정]], [[수지(miss A)|수지]] 등 다른 여성 스타들이 야금야금 갉아들어오기 시작했다.
         [[2010년]] 인기 드라마 중 하나였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여주인공 역으로 겨우 체면치레는 했다. 주목할 점 상대역이 바로 [[이승기]]라는 점.~~마이더스의 손과 마이너스의 손의 대결~~ 시청률 [[KBS|옆동네]] [[제빵왕 김탁구]]가 너무 [[넘사벽]]이라 ~~역시 막장 못 이긴다~~ 별 재미를 못봤지만 김탁구 끝나자마자 시청률이 뛰어 최종회에서 19.9%의 시청률을 보여줌으로서 잠수함 타이틀에서 벗어날 계기가 되었다. 다만 제빵왕 김탁구는 KBS 내부에서도 쉬어가는 작품이었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압승을 SBS 내부에서 기대했던 만큼 방영전의 기대감에 비해서는 형편없이 추락한 작품임에 틀림없다.
         처음에는 [[발연기|연기를 못 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나, 조정석과 합을 맞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흥행에 성공하자 연기력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 많이 사라졌다. 확실히 자연스러운 멜로 연기에 능숙한 편. MBC 수목 드라마 [[아랑 사또전]]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또한 비교적 최근작인 [오마이 비너스], [내일 그대와]에서는 그나마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연기력 선보여 주었다. 근데 폭망했다. 부족한 작품성 때문인 듯...--못 해도 망 잘해도 망-- 국내에서는 비록 망했을지라도 해외에서는 [오마이비너스],[내여자친구는구미호]의 팬층이 상당히 두터웠다. 특히 내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중국에서도 1등을 차지했을 정도...
         그러나... 연기력이 서서히 나아지고는 있으나 연기력으로 승부를 보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똑같이 잡지모델로 출발하여,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역시 발연기로 까였던 김민희와 비슷한 점이 많았는데, 김민희는(불륜으로 유명세를 치룬 것과는 별개로) 절차부심한 끝에 발연기의 오명에서 벗어나 승승장구하여 끝내는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까지 받데 반해 신민아는 여전히 연기력에서는 인정을 받았다고 하기 힘들다 아무래도 표정연기의 문제이기보다는 발성과 발음의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
          * 네임드급 미남배우들과 자주 엮이다 보니 그만큼 조명을 못 받는다는 소리도 있는데, 그렇다면 그들과 잠시 떨어져 연기력을 쌓을 수 있는 좋 각본의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에서 인지도를 쌓아야 하는 게 우선인 듯 싶다.
          * 2009년, 지금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로 유명해진 [[제이미 도넌]]과 함께 [[캘빈 클라인]]화보를 찍 적 있다. [[http://205.oeker.net/bbs/board.php?bo_table=Hollywood&wr_id=4550826&sca=%EC%82%AC%EC%A7%84&sfl=wr_3&stx=&sop=and&page=3|#]] 촬영 당시, 사고로 조명이 넘어져서 신민아의 머리와 어깨에 상당한 충격이 가해졌지만, 툴툴 아무렇지 않 척 넘기며 주위를 배려하는 인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https://youtu.be/1uapjf3vvOA?t=18m21s|#]]
          * 2015년 10월 15일 약 7년째 꾸준히 기부를 해온 사실이 기사로 나왔다. 새터민들을 돕는 단체 및 사랑의 열매를 통한 매달 200만원, 연말에는 5천만원에서 1억정도의 액수를 기부해 왔다고 한다. 그 외에도 싱글맘들을 위해 분유를 기부하기도 하고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돕기도 하는 등 그동안 기부한 액수가 약 10억 원 정도라고 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178574|관련 기사]] 특히 새터민들을 돕는 행사는 몇 년전 공개 행사를 할때 참석하였는데 드라마 작가인 노희경씨와 함께 하기도 하였다. 불교 단체를 통해 기부한 적도 있는데, 재미있게도 신민아는 개신교 신자. 이따금 절에서 목격담이 있기도 하고, 오래 전 인터뷰에서 자주 가는 장소 중 하나가 봉사라고 했던 것으로 보아 타종교에 대한 편견 없는 모양. --드라마 고사장에서 절을 하지는 않는 정도--
          * 신민아의 연관 검색어 중 가장 꾸준한 것 네일과 피어싱. 손톱 관리를 상당히 깔끔하게 잘하는 편으로 별다른 장식이나 패턴 같 것 없이 단색으로 깔끔하게 바르는 편인데, 그날 입 옷과 컬러를 잘 맞추는 편이라 인기가 꽤 높다. 피어싱도 다른 여배우나 아이돌, 가수들처럼 신민아존이라고 통칭되기도 한다. --안 아플까--
          * 책 읽는 걸 좋아해서 인터뷰에 최근 읽 책이나 재미있게 본 책들을 말하기도 한다. 팬들 중 관심이 생긴다면 인터뷰를 잘 찾아볼 것. 음악도 상당히 좋아해서 수집량도 꽤 된다고. 제 3세계로 분류되는 음악이나 샹송을 좋아해서 해외로 나갈때마다 사서 모으는 편이고 같 앨범을 여러번 산 경험도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한 적도 있다.
         ||2008||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주연||명 役||부지영||2만 명||실패||
         ||2005||새드 무비||주연||안수 役||권종관||90만 명||실패||
         ||2001||[[화산고]]||주연||유채이 役||김태균||170만 명[* 공식기록 58만 명 서울관객수이다. ] ||실패[* 사실 실패라고 보기 묘한게 국내에서 10억 정도 적자가 발생한건 맞지만, 수출로 메꾸고 오히려 더 남아서 2005년 속편 기획에 돌입했다가 회사 합병 등의 사정으로 엎어졌다. ] ||
         || 2005 || [[KBS2]] || [[이 죽일놈의 사랑]] || 차석 || 주연 ||
         || 2015 || [[KBS2]] || [[오 마이 비너스]] || 강주 || 주연 ||
         역시 영화만큼 폭망한 드라마다. [[때려]]의 경우에는 <대장금>이랑 붙었으니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고 아직 뜨지 못했던 [[주진모(1974)|주진모]]나 심지어 [[성시경]]이 나왔던 드라마로 이 드라마는 그나마 조금 봐주자. 하지만 그 이후에도 역시나 영화처럼 흥행이 없다. 영화도 300만 넘 작품이 없듯이 드라마도 20% 넘 작품이 없다. 간신히 15%채운게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뿐이다.
         때려 이후의 첫 작품 [[이 죽일놈의 사랑]]. [[공효진]]과 상두야 학교가자로 우려를 단번에 불식시키고, [[송혜교]]와 [[풀하우스(드라마)|풀하우스]]등을 통해 최고의 반열에 오를 뻔하였던 [[비(연예인)|비]]와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명필을 휘날린 [[이경희]] 작가와 함께한 [[이 죽일놈의 사랑]] 사상 최대의 폭망 아니지만 시작도 하기 전 엄청났던 기대치를 단숨에 잠재우며 조용히 와서 조용히 떠나갔다. 사실 [[소지섭]]과 [[임수정]]을 톱스타 반열에 올려 놓 미사의 위용을 이을 거라 생각했던 시작 전 분위기를 고려해 보면 망했다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마왕(드라마)|마왕]]의 경우도 [[엄태웅]]을 엄포스로 만들었던 부활의 제작진이 다시 뭉친 작품. [[부활(드라마)|부활]]이 나름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드라마 막판에는 어느 정도 시청률이 올라기에 이 작품 또한 이죽사처럼 엄청난 기대를 가졌던 작품이다. 부활의 엄태웅마저 다시 합치고 또 궁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한 [[주지훈]]까지 합류한 이 작품. 역시 망했다. 완전 폭망 아니지만 문제는 이 드라마 크게 뜨지 못한 원인 중 하나가 신민아의 연기력이다. 사실 연기력이 남다른 남주 두 명에 비하여 현저히 떨어지는 연기력 드라마의 몰입도 자체를 떨어뜨렸고 이상하게도 부활에 비해 떨어지는 작품성이 더해져 역시 조용히 종영했다.
  • 진격의 거인/91화 . . . . 60회 일치
          *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길고 긴 전쟁의 시작, 팔라디섬 제압 한없이 미뤄진다.
          * 요새공략과 "마레의 전사" 선발을 겸임하는 마가트 대장 이 작전에서 새로운 [[라이너 브라운|갑옷 거인]]의 후임을 정할 생각이다.
          * 적 대거인용 열차포를 동원하는데 파괴하기 위해 엘디아인 부대 800명이 총알받이로 동원될 뻔하나 가비가 단독돌격으로 활로를 열겠다고 제안해 보류된다.
          * 철벽같 요새 앞. 포연이 가시지 않 전장에서 한 소년병이 하늘을 날아가는 새를 향해 손을 뻗는다. 소년 포화 속에 쓰러져 있는 주제에 날아가는 새를 보고 거기는 위험하다고 중얼거린다. 소년병 마레의 군복을 입고 있지만 엘디아인을 나타내는 완장을 차고 있다. 피투성이의 소년 새가 나는 것이 걱정스러운 듯 바라보다가 이윽고 마음을 바꾼다.
          그때 소년의 "형"이 나타난다. 소년 알아보지만 그가 왜 군복을 입고 있는지 몰라한다. 포격의 충격으로 정신이 나간 것 같다. 형이라 불린 청년 소년에게 철모를 씌워서 급히 이탈한다. 하지만 그들이 제대로 피하기도 전에 적 진지에서 기관총세례가 쏟아진다.
          * 아군 참호로 돌아온 형제. 소년의 이름 "파르코", 형 "콜트"였다. 참호엔 비슷한 또래의 소년소녀들이 파르코의 생환을 반긴다. 파르코는 뇌진탕으로 일시적인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고 있다. 친구들 기억하지만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한다.
          지휘관인 마가트 대장 콜트에게 상황을 묻는다. 콜트가 유탄이 직격해 전방의 전사대가 전멸했으며 이 이상 참호를 연장하는건 무리라고 보고한다. 그 보고를 들 마르코는 "무리"라는 말에 인상을 찡그리며 그건 "명령"이냐고 빈정거린다. 옆에 있던 부관이 마가트 대장님께 무슨 소릴 하는 거냐고 비난한다.
          * 파르코의 친구들 응급조치를 취하며 지금 상황을 천천히 설명한다. 그들 벌써 4년이나 전쟁을 했고 겨우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금 공격하고 있는 "스라바 요새"만 공략한다면, 아니 그 요새 뒤에 있는 중동연합함대가 정박한 항구를 점령, 함대를 격멸한다면 전쟁이 끝날 것이다. "가비"라는 이름의 단발머리 소녀가 "그렇게 되면 마레의 승리"라며 설명해준다. 문제는 그 항구를 노리려면 철통같 이 스라바 요새를 꼭 공략해야 한다는 거지만. 그런 설명들을 들으면서 파르코는 천천히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다.
          * 조피아는 파르코 머리에 난 상처를 살펴보며 "해군이 어떻게든 해주지 않겠냐"고 말한다. 그러자 붕대를 감아두던 "우도"란 안경잽이 소년이 흥분한다. 얘기를 들어보면 마레의 해군 양적으론 대단했던 모양이지만 제해권을 장악하는데 4년이나 걸렸다. 전쟁이 총 4년 걸렸으니 아주 최근에야 제해권을 잡 모양이다. 게다가 그렇게 많았던 전함을 반 이상이나 잃었다. 그런 주제에 육군을 상대로는 "육군이니까 요새 하나 정도는 따내봐라"는 아니꼬운 소리를 해댔나 보다. 우도는 그런 말을 하면서 격앙한 나머지 파르코의 머리를 졸라 터뜨릴 뻔한다.
          * 가비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한다. "마레의 전사" 선발도 담당하는 마가트 대장 이 작전에서 그것을 확인할 생각이다.
          파르코와 친구들 숙연한 자세로 그 말을 듣는다. 그러다 가비가 뭔가를 만들고 있는걸 발견하고 파르코가 묻는다. 그녀가 만든 건 수류탄 7개를 한데 묶 다발이다.
          * 그때 관측병이 "놈"이 나타났다고 알린다. 그것 "장갑열차"다. 거기에 달려있는 열차포는 "대거인포"라 불리는 연합의 신병기다. 장갑열차에 총 4문이 장착돼있다. 100mm짜리 철갑포로 보통 거인 말할 것도 없고 "아홉 거인"이라 해도 한 방이면 처리할 수 있는 괴물. 마가트가 우려한 것이 저것이었다. 콜트는 턱과 차력 재빠른 거인이므로 목덜미를 당하지 않을 거라고 장담하지만 마가트는 도박의 여지를 두고 싶지 않다. 만약 당하면 어쩔거냐는 반문에, 콜트는 거인의 힘과 전사를 잃고 거인의 힘을 되찾는다는 보장 없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마가트 대장 거기에 9년 전 있었던 "시조탈환 계획"의 처참한 실패를 덧붙인다. "여성형 거인" [[애니 레온하트]]와 "초대형 거인" [[베르톨트 후버]]를 잃 실패 말이다. 이 전력의 상실이 지금의 전쟁을 일으킨 방아쇠가 되었다. 마레의 군사력이 저하됐다고 본 주변국들과 분쟁으로 전쟁이 시작,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팔라디섬 공략 한없이 뒤로 밀렸다.
          거인의 힘 절대적이다. 지금껏 마레를 초대국으로 만들어준 것도 거인의 힘이었다. 그러니 이 이상 상실할 경우 나라를 유지할 수 없다. 마가트 대장 그렇게 말하며 "전사대"에 돌격준비를 지시한다. 콜트는 반발한다. 하지만 마가트는 코웃음을 친다.
          >뭐냐 엘디아인. 너희들 마레에 충성을 맹세한 전사잖아?
          잔인한 이야기였지만 지휘관으로서 반박의 여지가 없는 결정이기도 했다. 그래도 콜트는 미련이 남는다. 마가트는 그런 콜트에게 '''[[지크 예거|짐승 거인]]을 이어받는 자'''라면, 위에 서는 자로서 각오를 다지라고 핀잔을 준다. 콜트는 이 작전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고, 상황 고스란히 전사후보생들에게도 보여진다.
          참호에 정적이 감돈다. 마가트 대장 "너흰 훈련시키는데 얼마가 들었는지 아냐"며 각하한다. 그래도 가비는 포기하지 않는다. 자기처럼 유능하고 예쁜 전사는 두 번 다시 없을 테지만 그래도 자신이 성공하면 800명의 전사대를 잃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마가트는 콜트에게 한 것처럼 "실패하면?"이라고 반문해본다. 가비는 콜트와 달리 거기에 대한 답도 가지고 있었다.
          그 말 마가트는 입을 다문다. 그러는 사이 가비는 "저에게 800명 이상의 가치가 있거나 대대장님이 저를 너무 사랑하시거나 해서 전사대를 희생시키겠다면" 같 소리나 떠벌거린다. 마가트는 그 말이 더 길어지기 전에 잘라버린다.
          파르코는 말리기엔 너무 늦었다는걸 깨닫는다. 허락을 받 가비는 옷을 벗기 시작한다. 그녀는 작전 성공을 위해 잠시 완장을 벗는걸 허가해달라고 말한다. 마가트가 거부할리 없다. 그녀는 속옷 바람으로 수류탄 다발만 챙겨서 참호를 뛰쳐나간다. 파르코는 그녀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득의양양한 얼굴로 돌아볼 뿐이다. 한순간 눈이 마주치는 두 사람.
          * 열차포가 부대에 가까워진다. 그 말 방금 전까지 총알을 퍼붓던 그 기관총 진지에도 가까워진다는 말이었다. 가비는 투항하는 척, 두 손을 들고 진지로 다가간다. 수류탄 다발 줄로 오른발이 묶어서 질질 끌고 간다. 적이 보기엔 투항자가 다리를 절며 오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실제로 적들 그녀를 발견하지만 투항자라고 생각해서 바로 사격하지 않는다. 적도 상대가 엘디아인일 가능성을 상정하지만 소녀이고 투항의사를 밝히고 있기 때문인지 주저한다. 게다가 가비의 계산이 대충 들어맞아서 다리에 건 수류탄을 족쇄라고 잘못 관측한다.
          이렇게 민간인이나 투항자로 위장한 "편의병" 운용 국제법 위반이지만, 마가트는 그것도 적이 살아있을 때 얘기라며 나름대로 도박을 건다. 파르코는 대체 가비가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원피스/874화 . . . . 59회 일치
          * "번개는 번개를 좋아한다"는 나미의 추정대로 제우스는 블랙 볼을 맛있는 간식으로 여겨 정신이 팔리고, 이 때문에 빅맘 제우스에서 떨어진다.
          * 킹밤이 접근하자 유혹의 숲이 알아보고 써니호까지 길을 내주는데, 분노한 빅맘이 호통치자 유혹의 숲 금방 적으로 돌변한다.
          * 킹밤 살아서 레이디 트리와 재회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가로막는 부하들까지 내치며 달리는데, 태양 "프로메테우스"가 이를 배신으로 간주하고 보복한다.
          * 킹밤이 프로메테우스의 힘에 불타고 밀집모자 일당 킹밤에서 내려서 달리는데, 그 뒤로 어느 새 빅맘이 다가오고 있다.
          * 빅맘 해적단 [[샬롯 브륄레]]에게 미러 월드에 1만 병력을 대기시켜 어디든 급습할 수 있게 하고 각 섬에서 차출된 해상병력으로 남서쪽 해안도 봉쇄한다.
          * 웨딩 케이크와 빅맘의 폭주 이야기를 들 시폰 미안하지만 자신 [[샬롯 로라]]처럼 섬을 떠날 거라며 협조 요청을 거절한다.
          * 그러나 푸딩 눈물과 함께 자신 빅맘을 위해서 행동하는게 아니라 [[상디]]와 그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서 연극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 다과회와 결혼식이 엉망이 되고 빈스모크 일가 암살도 실패, 고대해 마지 않았던 웨딩 케이크까지 엉망이 되어 먹을 수 없다. 숨가쁘게 이어진 기막힌 사건들 때문에 빅맘 [[샬롯 링링]]의 식탐이 폭주한다. 한때를 모면하기 위해 [[샬롯 페로스페로]]는 웨딩 케이크는 밀집모자 일당이 가져갔다는 거짓말을 하고, 빅맘 그 말에 따라 직접 밀집모자 일당을 뒤쫓는다. 뇌운 "제우스"에 탄 빅맘 놀라운 속도로 돌아와 "킹밤"을 타고 도주하던 밀집모자 일당을 따라잡았다. 역시 밀집모자 일당을 추격하던 빅맘 해적단의 병력들 빅맘이 하늘에서 나타나 자신들을 앞질러가자 이상하게 여기나 곧 그녀의 먹부림이 도진 것임을 알아차린다.
          * 그야말로 눈에 뵈는게 없어진 빅맘 킹밤에 타고 달아나는 밀집모자 일당을 발견하자 서슴없이 공격한다.
          [[몽키 D. 루피]]는 좋지 않 낌새를 차리고 일행에게 경고하고 킹밤에게 피하라고 소리쳤다. 빅맘이 자신의 모자 "나폴레옹"을 검형태로 바꿔서 쓰는 기술 "위국". "엘바프의 창"이란 명칭대로 빅맘이 팔을 휘두른 방향으로 직선의 충격파가 꿰뚫고 지나간다. 충격파는 킹밤의 좌반신을 깨끗하게 삭제하고 계속 나아가 홀 케이크 아일랜드 외곽의 절벽에 구멍을 냈다. 터무니 없는 위력. 일행 직격 가까스로 피했지만 위력을 목격하고 어안이 벙벙하다. 루피는 그 순간에도 엘바프 거인족의 기술과 유사하다는 점을 간파한다.
          * 빅맘 킹밤이 있다는건 공격하고 나서야 알아차린 것 같았다. 킹밤의 이름을 부르는 빅맘. 겁에 질린 킹밤이 [[원피스/843화|전에도 한 번 그런 것처럼]], 이번에도 협박을 당해 어쩔 수가 없다고 절절맸다. 그런다고 빅맘이 다음 공격을 주저할 것 같진 않았다. 루피가 내려서 싸우자고 제안했다. 그때 [[나미(원피스)|나미]]가 킹밤에게 말을 걸었다. 일행과 마주치기 전 같이 있었던 여자 나무가 누구냐는 것. 레이디 트리. 킹밤 그녀가 피앙세(약혼자)라고 밝혔다. 나미가 결연한 태도로 말했다.
          그 말이 킹밤의 마음을 바꿨다. 맞는 말이다. 살아야 한다. 킹밤 충성이고 뭐고 일단 살기 위해 유혹의 숲을 향해 무작정 달렸다. 킹밤이 속도를 내자 빅맘이 더 괘씸하게 여겼지만 어차피 살려줄 사람이 아니지 않는가?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그런 심리까지 이용해 먹는 나미가 귀신 같다고 혀를 찼다.
          * 빅맘 제우스에 타고 있었다. 그 말 제우스가 없으면 빅맘의 기동성 대폭 저하될 거란 것. 뇌운, 구름에 대해서라면 나미도 자신이 있었다. 그녀는 크리마텍트로 자신의 뇌운 "블랙 볼"을 다량으로 만들어 허공에 뿌렸다.
          나미의 판단이 정확했다. 느긋한 얼굴로 빅맘을 태우고 다니던 제우스는 근처에 떠다니는 작고 검 뇌운들에 시선을 빼앗겼다. 빅맘이 다시 한 번 위국을 쓰려고 나폴레옹을 치켜들었던 그때, 제우스는 임무도 팽개치고 블랙볼을 따라 방향을 돌렸다. 빅맘 발 밑이 흔들리면서 땅바닥에 위국을 꽂았고 자신도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 주인을 닮아도 너무 닮 제우스는 빅맘이 그러거나 말거나 한 줄로 늘어선 블랙볼을 차례로 맛보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그때까지 상공에서 지켜보던 "프로메테우스"가 이 어이없는 실수에 뜨악해한다. 나폴레옹도 황당해한다. 둘이서 질책해도 간식에 정신 팔린 제우스는 들 척도 없었다. 그 사이 킹밤 반토막난 몸으로도 바람 같이 달려서 유혹의 숲으로 향했다.
          * 나미는 유혹의 숲에 들어가기만 하면 이쪽이 유리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것도 맞는 판단이었다. 유혹의 숲의 나무들, 지형들 그들의 주인인 킹밤이 나타나자 경례를 붙이며 길을 텄다. 그들이 열어준 길 끝에 해안에 정박 중인 사우전드 써니호가 보였다. 이제 해안까지 일직선. [[캐럿(원피스)|캐럿]]이 역시 나미는 대단하다며 뽀뽀세례를 퍼붓는다. [[상디]]도 눈이 하트가 돼서 나미를 찬양하는데 여념없다. [[징베]]는 달리 칭찬하진 않았지만 "빅맘이 제우스를 타지 못하면 떨쳐낼 수 있다"고 말하는 걸 보면 나미의 작전에 감탄한 듯 하다. 나미는 징베의 말에서 방금 자신이 농락한 구름이 "제우스"란 이름인 걸 알았다. 그리고 자기 이름이 불려서일까? 제우스가 일행을 쫓아왔다. 징베는 벅찬 상대라며 경계했지만 이 구름에겐 싸울 의사가 없었다. 먹을 걸 구걸하러 왔기 때문이다. 제우스가 자기가 먹 "작 먹구름"에 극찬을 늘어놨다. 그런 음식 처음 먹어 본다며 더 달라고 청했다. 아주 농후하고 목넘김이 훌륭한 구름이라나. 루피는 대뜸 "그런것 보단 태워달라"고 요구하는데 제우스도 썩 싫지는 않 것 같지만 "나한테 혼을 준 마마 밖에 못 태우니까 무리"라고 대답한다. 루피는 "단순한 구름"이라고 실망. 하지만 쭉 듣고 있던 나미는 뭔가 좋 생각이 났는지 눈을 반짝인다.
          이 황당한 요구에 응답한 것 상디. 징베가 폭주 상태의 그를 점잖게 말린다. 하지만 제우스의 상태도 크게 다르진 않았다. 나미가 "매일 블랙 볼을 먹여주겠다"고 꼬시자 진지하게 "어쩌지 어쩌지"하며 고민에 빠진다. 충성심이고 뭐고 찾아볼 수 없는 모습. 나미가 "하늘도 가릴 수 있을 정도로 큰 먹구름이 되게 멋있다"고 칭찬해주자 그런 칭찬 받아본게 처음이라고 어쩔 줄을 몰라한다. 이러다 정말 이적 시장에 나올지도 모르겠다.
          * 나미의 기지로 대폭 시간을 번 덕에 발이 묶인 빅맘이 저만치 멀어진다. 이대로 탈출 성공? 일 쉽게 풀리지 않았다. 빅맘에겐 아직도 카드가 있었다. 일행을 따라올 수는 없었지만 유혹의 숲의 진짜 보스는 빅맘이 아닌가?
          빅맘의 진노가 담긴 외침. 방금까지 킹밤을 향해 경례를 올리던 나무들이 태도를 바꿨다. 보스보다는 보스의 보스가 훨씬 무서우니까. 제우스도 그 노성을 듣고 나서야 "마마가 진짜 화났다"며 얌전히 꽁무니를 뺀다. 이제 유혹의 숲 적의 소굴이다. 곧 닿을 거만 같았던 써니호로 향하는 길이 사라지고 유혹의 숲의 살아있는 지형지물들이 막아선다. 상디는 유혹의 숲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적당히 걷어차주고 뚫고 가자"고 했다. 숲의 무서움을 아는 루피는 머리를 감싸며 골치아파했다. 싸우더라도 나무들이 방해하면 방향을 잃고 헤매게 될 처지였다. 제일 큰 문제는 킹밤. 그 역시 빅맘의 피조물인 만큼 그녀가 진지하게 호령하면 견디기 어렵다.
          약혼자에 대한 그리움이 복종의 본능도 능가했다. 킹밤 앞길을 막는 모든 것을 짓밟고 패대기치며 나아갔다. 자신의 부하들 까지도.
          * 킹밤의 눈물겨운 돌격 오래가지 못했다. 상공으로부터 프로메테우스가 내려왔다. 킹밤을 진지하게 "배신자"로 간주한 프로메테우스에게 종전같 온화한 표정 찾아볼 수 없었다. 프로메테우스는 진짜 태양만큼 팽창하며 킹밤의 머리 위를 덮쳤다. 밀집모자 일당 그 열기에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를 뛰쳐나온다. 하지만 킹밤 그럴 수 없었다. 프로메테우스가 비대해짐 몸집으로 킹밤을 찍어눌렀다. 일행 간신히 몸을 피했지만, 킹밤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잘 마른 장작처럼 타들어갔다. 루피는 도망치면서도 킹밤을 걱정해 돌아보는데, 그의 타버린 잿더미 사이로 눈이 돌아간 빅맘이 다가오고 있었다. 여전히 웨딩 케이크를 찾으며.
  • 이승현(농구선수) . . . . 59회 일치
         초등학교 5학년 무렵 95Kg이나 나간 몸무게 때문에 살을 빼려고 유도를 시작했는데, 유도를 하면서 오히려 살이 더 찌는 바람에(...) 농구로 전업을 해서 농구 선수가 되었다.[* 이때 유도를 계속 하고싶었지만 농구로 전향하라는 제의를 받았고, 만약 결승에서 이기면 유도를 계속 할 수 있다는 조건을 걸었다. 그러나 이승현 이 결승전에서 패배했다.] 농구를 하면서 살을 30Kg을 뺐고, 키가 크면서 중학 무대와 고교 무대 모두에서 최고급 [[파워 포워드|4번]]-[[센터(농구)|5번]]을 맡는 선수로 성장했다. 고교 최고의 센터로 불린 이승현을 두고 대학팀 간 경쟁이 붙었고, 거의 연세대로 진로가 확정이 되는 듯 싶던 이승현 고려대학교 이민형 감독의 끈질긴 설득으로 인해 결국 고려대로 진학하게 되었고, 1학년 부터 주전 자리[* 이전에 1학년부터 [[파워 포워드]]였다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이종현(농구선수)|이종현]]의 입학 이전인 1,2학년 시절에는 [[센터(농구)|센터]]를 맡았었고, 이종현 입학 이후 파워 포워드로 전향하게 된다. 2011~2012년 고려대의 주전 파워 포워드는 [[정희재]]였다. 이승현 센터 시절에도 입학과 동시에 [[장재석]], 김종규를 제치고 리바운드상을 수상하는 등 적어도 대학농구 내에서는 수위급 [[센터(농구)|5번]]의 면모를 보였다.]를 차지하면서 맹활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4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고양 오리온스]]의 지명을 받았다. 팀 역사상 최초의 1순위 지명이다.(신인왕과 MVP를 석권했던 김승현 3순위로 지명) ~~[[장재석|이로써 오리온스는 1순위 --빅맨--만 2명이 되었다]]~~
         > '''"제 별명이 두목 [[고려대학교|호랑이]]인데, 앞으로 KBL의 두목이 되어 보겠습니다."''' - 2014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오리온에 지명된 직후[* 여담으로 2년뒤 드래프트에서 같 학교 후배가 "KBL의 두목 호랑이를 잡으러 가겠습니다."란 말을 남겼다.]
         대학 말년에 장착한 3점슛이 큰 효과를 보이며 높 성공률을 기록,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덤으로 넓 시야를 바탕으로 좋 패스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 압권 접전상황에서 결승 득점을 만들어주는 백도어 컷인 패스를 건네준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ketball&category=kbl&listType=game&date=20141023&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101921&page=1|바로 이 장면이다]]. 이게 신인의 플레이가 맞냐는 평가.
         한편 이승현이 프로에 와서는 대학시절의 파괴력 넘치던 인사이드 플레이를 보여준다기보다는 오히려 공격시 슈터가 아니냐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외곽 플레이의 비중을 늘렸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승현 현재 오리온스에서 공격시 외곽과 인사이드의 조합을 1:1정도로 가져가며 [[파워 포워드|4번]]보다는 3.5번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팬들이 기대했던 파괴력 있는 모습과는 차이가 있지만 팀에서 궂일을 하고 외곽에서 필요할때 3점슛을 넣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플레이에 대한 팬들의 변명으로 농구에서 [[포인트 가드]] 외에는 포지션의 엄격한 구별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추일승]] 감독에 의해 그렇게 플레이하도록 지시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한다.
         다만 수비시에는 공격포제션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좀더 인사이더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타고난 힘을 바탕으로--유도선수 출신의 위엄-- 상대방의 용병을 버텨내는 수비까지도 가능한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협력수비시 포지셔닝이나 헬프타이밍에 대한 이해도도 높 편. 다만 스피드나 높이에 대한 부분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장점 중 타고난 체력이 꼽히기도 하는데, 대학리그를 마치고 휴식기 없이 바로 프로 데뷔 시즌을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팀내 평균출장시간 1위(2014-15 시즌) 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동시에 대학 말년에 장착한 3점슛이 일취월장하여 허일영(50%)에 이 시즌 3점슛 성공률 2위(42.9%)를 기록하였다.
         2014-15 시즌 한국프로농구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기자단 투표수 99표중 74표를 획득하였다. 참고로 2위 김준일 25표를 받았다.]
         비시즌 국대에 다녀온 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마드 니카 바라미를 막다가 발목이 돌아가는 큰 부상을 입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잘나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골밑에서 궂일을 해줌과 동시에 외곽포 지원까지 해주었다. 하지만 헤인즈 전력 이탈 이후 수비부담이 심해짐에 따라 스탯도 미세하게 흔들리는 모습. 특히 6라운드 시작 현재 3점슛 성공률이 시즌 25%가 채 되지 않는데, 상대팀에서 무시해도 될 만한 수준으로 전락했다. 수비부담을 강조하는 옹호글 때문에 용병수비의 준말인 용수라는 멸칭도 획득(...). 그러나 출장시간 및 전체적인 성적을 보면 팀에서 필요로 하는 역할들을 잘 해주고 있는 편이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최진수, 장재석과 함께 동부 공격의 중심인 로드 벤슨과 웬델 맥키네스의 멘탈을 뒤흔드는 압박을 선보였고, 시즌 중 매우 떨어졌던 외곽 성공률 때문에 수비를 등한시했던 동부 수비수들에게 빅엿을 날리는 3점슛을 1,2차전 합계 5개나 성공시키면서 홈 2연승의 주축으로 평가받았다. 3차전에서는 2쿼터 중반 무릎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가서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지만, 승부에 쐐기를 박는 4쿼터 3점슛 2방으로 동부를 스윕하고 울산행 티켓을 거머쥐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다. 3차전 기록 3점슛 4개 포함 양팀 통틀어 가장 많 득점인 20점을 득점하였다. ~~이승현 3점 갯수의 절반밖에 못 넣 동부 선수들 반성해야된다. 25개 던져서 2개가 뭐냐?~~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상대 빅맨들이 이전까지 붙었던 빅맨들의 상위호환이어서 그들을 끌어내기 위해 더 활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매치업 상대가 하승진인 것을 이용하여 3점을 던지고 있고, 붙으면 돌파까지도 하는 동시에 수비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았던 대인 방어와 박스아웃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이 덕분에 정규시즌에선 잘 나오지 않았던 파울트러블을 많이 기록하기도 했다. 4차전에서는 9점 5리바운드에 그쳤지만 하승진을 9점(필드골 3/9) 9리바운드로 막았고, 5차전에서는 오리온이 패하긴 했지만, 감기몸살에도 불구하고 23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필드골 7/10, 3점슛 5/8)을 기록하면서 하승진(8점 7리바운드 필드골 4/6)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진정한 졌잘싸~~ 6차전에서는 4쿼터 막판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리는 연속 5득점 포함 14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그 결과 그 동안의 개고생[* 4쿼터 중반 허일영의 3점 세레머니 때 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는 이야기.]에 대한 보답으로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하였다!!''' 평균 기록 [[조 잭슨(농구선수)|조 잭슨]]이, 임팩트 면에서는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이 좀 더 앞서는 느낌이 있어 수상에 약간의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도 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최고조의 컨디션을 보이던 하승진을 잠궈버린 수비공헌도와 기록,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수상에 부족함 없다.
         2016-17 시즌에도 평소 자신의 역할대로 박스아웃, 도움수비, 몸싸움, 포스트업 등 공수의 핵심으로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외곽슛이 확연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공격이 뻑뻑해질 가능성이 있다. 이런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는지, 추일승 감독 매경기 30분 약간 안되는 정도로 출전시간을 조절해주고 있다.
         한편 올해 신인들인 최준용, 강상재와 함께 기존에 대결구도를 형성했던 김종규, 김준일 등 젊 선수들에게서 항상 두목을 넘어보겠다고 도전을 받고 있다. 그럴때마다 왜 본인이 KBL의 두목인지를 증명하면서 매번 참교육을 시전해주고 있다.(김종규는 부상여파로 컨디션 기복이 심해 논외) ~~어째 신인 선수들의 실력 판독기가 되어가는 것 같다 [[이원표|YOU ARE BIG 3]]~~
         대학 선배인 김동욱이 우월한 피지컬을 이용해 2번에서 좋 활약을 하는 것을 보고, 이를 본받아 매치업이 딸리거나 파워에서 우위가 있다고 판단하면 인사이드 플레이를 시도하고 있다. 프로 지명 이후 골밑에서의 역할이 수비나 리바운드에 한정되었다면, 이제는 공격옵션 다각화를 위해 골밑 공략도 수행하는 등 나날히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헌데 오세근이 11-12시즌에 가장 근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다시 커리어 하이를 갱신할 조짐을 보이고 있고, 15-16시즌부터 시작된 기자들의 과도한 언플때문에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안티팬들이 대거 양산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와중에 아버지의 암투병 소식을 접한 이후 오리온의 경기가 있을때마다 매번 아버지 관련 기사를 쏟아내기 때문에 팬들의 시각도 영 좋지는 못하다. 이런 와중에 동료 포워드들의 활약으로 이승현이 없이도 승수를 착실하게 쌓는 장면이 연출되자 안티팬들 '''스탯도 오세근보다 낮으면서 고평가를 하는데 [[종범(인터넷 속어)|이승현한테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라도 있냐?]]''' 라면서 거품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2월 초 부상에서 복귀하였는데, 수비는 여전하지만 공격에서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하지만 2월 15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개인통산 한 경기 최다 득점인 33점을 쓸어담는 활약을 선보여 자신이 왜 KBL의 두목인지를 스스로 증명해보였다. 이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선두권과의 격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2017 윌리엄 존스컵에 같이 군에 입대한 [[허웅(농구선수)|허웅]], [[임동섭]]과 함께 발탁되었다. 1차전 대만 B전에 18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경기 중 좋 슛감을 뽐냈고, 대만의 귀화 용병 선수를 잘 막아 대만 B전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란전에서도 좋 활약을 이어나가 승리에 공헌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ketball&no=4165541&page=1&exception_mode=recommend|이란의 분노조절장애를 해결해줬다 카더라]]
         레바논에서도 열린 2017 FIBA 아시아컵에서도 대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오세근과 함께 내외곽을 넘나드는 스트레치 포워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면서좋 활약을 선보였다.
         신장 197cm로 아주 큰건 아니지만 웨이트가 105kg이기 때문에 버티는 힘이 상당하다. 대학때는 포스트업을 곧 잘 쳤지만 프로에서는 조금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년차때는 좀 더 힘도 좋아져서 포스트업도 비교적 잘 먹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주 득점 외곽 3점슛, 롱2가 주력이고 속공 참여로 받아먹는 모습도 능하다.
  • 조응천 . . . . 59회 일치
         || '''최종 학력'''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하고 같 대학에다가 같 과 출신이다.] ||
         || '''약력''' ||<(> 대전지방검찰청 검사[br]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br][[국민의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br]부산고등검찰청 검사[br]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br][[국가정보원장]] 특별보좌관[br][[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br][[박근혜정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br]~~별주부짱 매니저~~[* 공직을 맡 것이 아니라 취소선을 쳤지만, 이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공직기강비서관에서 잘린 뒤에 그는 아내와 같이 해물전문점을 운영했었기 때문이다. 즉, 당선될 당시 그는 자영업자였다. 이는 그의 총선 포스터에도 당당하게 적어 놓 약력이다.][br][[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이며 전직 자영업자. 그리고 '''[[문재인]]의 남자 2호'''[* 남자 1호는 [[김병기(정치인)|김병기]] 의원이라고 한다. 김병기 의원의 경우 자신이 친문 인사임을 스스럼 없이 인정하고 있지만 조응천 의원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 출연해 ~~물론 말로만~~ "나는 친문 인사는 아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문재인]]의 아픈 손가락'''[* [[문재인]] 대통령 당대표 사퇴 후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김병기와 조응천 두 사람을 본인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으며, [[박근혜정부]]에서 핍박 받 두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달라고 직접 트위터에서 호소하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 다 지역구에서 당선되었으며, 훗날 요긴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병기(정치인)|우병기]] [[조응천|좌응천]]~~ ~~최초의 셔터맨 출신 국회의원~~
         [[대한민국]]의 제20대 국회의원으로,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이며 지역구는 [[경기도]] [[남양주시]] 갑 지역이다.
         1986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18기로 수료 후 [[대한민국 해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이수하고 1992년부터 [[검사(법조인)|검사]]로 근무를 시작해 같 해 [[박지만]]의 마약 수사를 맡았다.
         2013년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전문위원으로 [[박근혜정부]]에서 일하였다. 같 해부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하였다.
         요약하자면 [[국민의 정부|김대중 정부]],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실용정부|이명박 정부]], [[박근혜정부]]까지 4개의 정권에서 요직을 맡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4개의 정권 이념과 성향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기용되었다는 점이 흥미로운데, 본인이 선거 홍보물에서 "정권이 바뀌어도 꾸준히 중용될 정도로 능력과 도덕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이 문건 내용이 사실임을 의심케하는 대목이 있었음에도 사건 수사를 맡았던 [[대한민국 검찰청|검찰]] 이 문건을 작성해 [[김기춘]] 당시 [[비서실장#s-4|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보고하였던 조응천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그의 부하 직원이었던 [[박관천]] 경정 등을 기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대충 마무리해 버렸다.
         '''그리고 1년 뒤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이 사건]] [[박근혜 게이트|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이름으로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이 문제로 기소를 당했던 조응천 의원 본인도 나중에 1, 2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해임된 후, [[양복]]을 입고 근무하는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억울한 해임과 기소에 홧병이 나서 본인과 부인 모두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때 가슴이 답답해서 [[자전거]]를 타고 [[남양주시]]까지 자주 다녔다"고, 출마한 후에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박근혜]]가 2015년 신년기자회견에서 조응천을 국기문란사범으로 공개적으로 지목하고 종편에 의한 후속보도까지 이어졌을 땐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할 생각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3년 뒤인 2017년 1월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나와서는 그때 썰을 푸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xWq4Bmffjg|정청래 : 근데 본인 지금 행복하잖아 / 조응천 : 땡큐.]]라고 큐트하게 받아쳐 주신다. ~~막 특검 왔다갔다 거리고~~ 정청래는 옆에서 "진짜 큰일 날 뻔했어~엉, 안 짤렸음 어떡할 뻔했어~엉", 김어준 "그렇겠지, 청문회 나가서 '모릅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거 하고 계셨겠죠."라면서 깐족깐족대는데... 전화위복도 이런 전화위복이 없다.] ~~[[자덕|자전거 덕후]] 입장에서는 주말 소풍 수준인데...~~ 다시는 공직이나 법조인 생활을 하기 싫 생각에 [[마포구]]에 '''[[http://dmaps.kr/23r6b|별주부짱]]'''이라는 해물 요리 전문점을 개업하였다.
         이후 [[이동형]] 작가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전 [[새정치민주연합]] 총무본부장과 함께 출연해서 2탄(?)도 공개했는데 한 술 더 떠 [[http://www.podbbang.com/ch/4362|'''십상스시''' 라고 지으려고도 했다]]고 한다. 이 이름 [[십상시|십상]][[스시]]라고 하면 해물 음식점인데 [[초밥]]으로 메뉴가 한정될 것 같아서 그만 뒀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이것도 주위에서 뜯어말린 거 같데...-- 본인이 [[청와대]]에서 당한 것이 하도 억울해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다.
         [[문재인]] 당시 대표가 영입한 마지막 외부 인사였다. 입당의 변과 십상스시 에피소드를 풀어놓 이이제이 출연분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가 매일 같이 찾아와 간절히 부탁했고 처음에는 그다지 정치에 입문하고 싶 생각이 없었지만 '''"자신이 겪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지 않도록 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정치 아니겠냐."'''라는 (문 전 대표의) 말을 듣자 비로소 결심이 섰다고 한다.
         이때 자리에 함께 있던 부인, 조응천 의원이 자주 입고 다니는, 땡처리로 구입한 ~~[[김영란법]]에 안 걸리는~~ 몇 천 원짜리 회색 후리스 스웨터를 '남편을 잘 부탁한다는 뜻의 징표'라며 [[문재인]] 대표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문재인]] 대표는 그 후리스를 자주 입고 다니며 커플룩을 인증하기도.[* 해당 후리스는 [[문재인]], 조응천 지지자들에게 있어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고, 심지어 같 후리스를 사서 단체로 입고 별주부짱을 방문하여 인증샷을 남긴 사람들도 있었다.] 참고로 부인 남편이 정계 입문한다고 하자 "미친놈", "이혼하자" 등 격한 언사를 퍼부으며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문재인]] 당시 대표의 눈빛에 감전되더니, "쓸 만한 놈이니 잘 써달라"고 하면서 정계입문을 허락했다고(...)
         가장 유력시 되었던 곳이 서울 [[마포구 을]] 지역으로, 이 지역 [[김종인]] 지도부에 의해 컷오프된 [[정청래]] 전 최고위원의 지역구였다. 이곳에 '별주부짱'이 있기 때문에 지역 연고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지역구 선거에서 조 전 비서관이 노려볼 만한 유일한 지역구로 손꼽혔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입당 이후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전 총무본부장, [[정청래]] 전 최고위원과 몇 번 술잔을 기울이면서 친분을 쌓았던 모양인지 '나는 (동료의 지역구를 낼름 받아먹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마포을 공천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결국 마포 을 지역 [[문재인]]의 다른 영입 인사인 [[손혜원]]이 출마해 당선되었다.]
         결국 불출마 선언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의원의 지지를 받아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상대 후보인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는 [[남양주시]]에서 3번이나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던 지역 토박이였던 데다가 지역구 관리를 상당히 갈고닦았던 반면, 조응천 후보는 [[남양주시]]와는 어떠한 연고도 없는 정치 초년생이었기 때문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많았으나, 최종 개표 결과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를 249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꺾고 신승했다.[* 조응천이 [[수동면]]과 [[화도읍]]에서 심장수에 밀렸지만 젊 층 인구가 많이사는 [[호평동]]과 [[평내동]]에서 심장수를 앞섰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는 최소표차로 당선된 것이다. 또한 정권 심판론이 좀 더 강하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런 신승에는 [[문재인]] 전 대표의 막판 호소도 한몫을 했다는 분석이 있다. 선거 전날 문 전 대표는 본인 [[SNS]]에 유난히 두 사람이 눈에 밟힌다면서 [[국가정보원]] 출신의 [[김병기(정치인)|김병기]] 후보와 함께 조응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는데, 두 사람 모두 선거에서 간발의 차이로 당선되었다. 아마도 문 전 대표가 여론조사 상황 등을 들으면서 두 사람의 당선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지지층을 결집시키려고 한 것 같다. [[국가정보원]] 인사처장을 지냈던 김병기 후보와 [[대한민국 검찰청|검찰]] 및 [[청와대]] 비서관 출신의 조응천 후보를 콕 집어 지지를 호소했다는 점에서, 이는 [[문재인]] 전 대표가 [[국가정보원]]과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을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행동이었다는 평가도 있다.
         선거 결과를 뒤집 그 투표함 주소지는 [[남양주시]]로 되어 있지만 타지에서 생활하는 관외 유권자들의 표를 모아놓 사전 투표함이었다고 한다. 조응천 후보가 본인이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무렵, [[새누리당]]의 심장수 후보는 [[설레발|자기가 이긴 줄 알고 미리 당선증 받으러 가던 길이었다]]고(...). ~~[[안습]]~~[* 여담으로 심장수는 8년 전인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며 출구조사에서는 앞섰지만 개표 결과 당시 현역 의원인 최재성 전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더욱이 심장수는 조응천의 대학 선배이자 검찰 선배이기도 했기에 더욱 패배의 충격이 컸을 것이다.]
         여담으로, 지역구 전임자인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의원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을]]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로써 [[최재성(정치인)|전임자]]가 돌아올 걱정 덜었다--
         [[일베]] 용어를 잘 알고 있으며[* 특히 '레이디 [[가카]]'(= [[박근혜]])라고 쓰는 일 많지만 '레카'로 줄여 쓰는 경우는 일베 외에는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용어이다.][* '내일 오전 레카가~걱정하면 좋지 '''않겠노''' '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않겠'''노'''를 쓰고 있으며 일베식 표현에 맞춰서 일부러 잘못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고 있다.] [[정게할배]]들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36318716667084&id=100008669135751|페북으로]]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36439779988311&id=100008669135751|일베 드립]]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정도다. 이후 일반인에겐 생경한 일베드립을 친 것에 대해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36488903316732&id=100008669135751|양해를 구하였다]]
         [[일베]]에선 고소각을 재느라 평소대로 막말을 내뱉지 못하는 [[정게할배]]들이 약이 올라 부들부들대고 있으며, [[친이]] 반 틀딱 성향의 일베 이용자들 "응천게이 일베충이었노!", "틀딱들 부들부들", "[[박근혜]] 비서관 시절에 분명 2자릿수 고레벨 활동 이용자가 틀림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킹덤/512화 . . . . 58회 일치
          * [[왕전(킹덤)|왕전]]이 열미성의 약점을 깨닫고 제일 먼저 확인하러 간 곳 진짜 목표인 "업".
          * 그 업성을 면밀히 살핀 왕전이 내놓 결론 "공략 불가". 너무 완벽해서 공략할 수 없다는 것이다.
          * 워낙 경계가 삼엄한 곳이라 금방 조군에게 들통나나 왕전 그 처리를 부하들에게 일임한 채 정신없이 몰두한다.
          * 이틀 뒤 돌아온 왕전 지휘관들 앞에서 [[창평군]]의 업 공략 구상을 폐기하고 자기 자신의 책략으로 업을 공략하겠다며 전군 진격을 명하는데.
          * 소식을 접한 [[이목(킹덤)|이목]] 왕전이 터무니없는 오판을 내렸다 판단하며 [[진시황(킹덤)|진왕 정]]이 선언했던 중화통일 물거품이 됐다 자신한다.
          * 진군이 열미성을 함락시키고 이틀. 곧 [[왕전(킹덤)|왕전]]이 모습을 감춘 지도 이틀이 되던 날. 왕전 위험을 무릎쓰고 달려간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것 바로 업. 이번 연합군의 진짜 목적이자 조나라의 제 2의 도시. 왕전 성의 모든 것을 눈에 담으려는 듯 샅샅히 살핀다.
          * 동행한 [[아광]] 겉으로 보이는 업성의 무시무시한 위용에 혀를 내두른다. [[이목(킹덤)|이목]]이 크게 개조했다는 풍문 들었으나, 보는 것 듣던 것을 한참 능가했다. 아광 안목이 없는 자신들에겐 그저 견고한 성으로 보이는 저것이, 지략가이자 총사령관인 왕전에겐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하며 그의 입만 쳐다본다.
          >완벽한 성이다. 저 성 공략할 수 없어.
          기가 찰 정도로 담백한 패배선언. 그렇게 밖에 들리지 않았다. 부하 장수들의 얼굴이 경악으로 일그러진다. 방금 왕전이 한 말 이번 원정이 실패했다는 자평이나 다름없던 것이다.
          * 하지만 왕전의 다음 행동 더욱 뜻모를 것이었다. 그는 아광에게 조의 왕도권에 있는 모든 성의 지도를 펼치도록 한다. 커다란 군사 지도가 바닥에 펼쳐진다. 왕전 말에서 내린 채, 무릎을 뚫고 지도 위로 엎드린다. 그는 아광에게 척후들이 파악한 정보를 일일히 물으며 업성을 관찰했던 것만큼 세심한 눈으로 지도를 훑는다. 부하장수들 당황스럽지만 그 모습이 뜻하는건 하나 밖에 없다. 왕전 지금 이 자리에서 업 공략을 위한 새로운 군략을 짜고 있는 것이다.
          * 그건 상식적이지도 않고 도저히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이곳 조 왕도권의 가장 깊숙한 곳. 이쪽 적의 눈을 피하기 위해 소대병력 밖에 갖추지 않았다. 가뜩이나 삼언한 적의 경계속에서 느긋하게 군략을 짠다? 이러다 발각이라도 되는 날엔 끝장이다.
          아니나 다를까 적의 경계병력이 나타난다. 수풀 속에 수상하게 늘어서 있는 이들을 그냥 지나칠리 없다. 하지만 왕전이 눈에는 동요가 보이지 않는다. 아광이 바람같 솜씨로 경비병들의 목을 날린다.
          * 경비병 둘 순식간에 치웠지만 위기가 끝난건 아니다. 소란을 감지한 경계부대가 이쪽으로 오고있다. 부하들 서둘러 철수할 채비를 하려고 하나 왕전 가만히 아광을 부른다. 아광 곧 접근하는 부대가 자신들의 배는 됨직하다고 보고한다. 잠시 생각하던 왕전 "괜찮겠나?"라고 한 마디만 던진다.
          아광 부하들을 이끌고 철통같이 왕전을 지킨다. 조군의 시체가 쌓이고 피보라가 뿌려져도 왕전 꿈쩍않고 몰두한다. 고도로 집중한 그의 몸에서는 아지랑이 같 기운마저 피어오른다.
          * 그로부터 다시 이틀 뒤. 하릴 없이 열미성에 주둔하던 진군 총사령관의 복귀를 확인한다. 아광을 비롯한 부하들 만신창이가 되었으나 왕전 상처 하나 없다. 열미로 돌아온 왕전 휘하의 지휘관들을 불러모다. [[환의(킹덤)|환의]]와 [[양단화]] 양대 장군들을 비롯해 [[이신(킹덤)|이신]]을 포함한 장교 전원이 집결했다. 말에서 내리지도 않 그대로 왕전 자신이 확인한 사실을 교시한다.
          >창평군이 내린 업 공략책 이 열미에서 이미 실패했다.
          [[창평군]]이 구상한 "열미를 교두보로 업을 친다"는 책략 열미성 자체의 취약점 때문에 불가능한 목표가 됐다. 이 같 사실 [[벽(킹덤)|벽]] 등 하급 지휘관들 금시초문이었으나 이신, [[몽념]], [[왕분]] 이미 아는 내용이다. 하기야 하급 지휘관들 이 작전의 진짜 목표를 아직가지도 모른다. 따라서 그들 그저 어리둥절하고 황당한 얼굴로 왕전의 교시를 듣는다.
          * 여기까지는 이신 등도 짐작한 바. 하지만 환의는 왕전이 몽념이 깨닫지 못한 "제 4의 수"를 확인하러 갔다고 했다. 왕전 그것을 얻었을까? 왕전의 교시는 계속된다.
          >이 연합군 내 책략으로 열미를 넘는다.
          이신, [[하료초]], 왕전, 몽념 자신들의 예측을 뛰넘는 결정이 나오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리고 이 연합군이 꾸려진 이래 최초로 모든 장교, 모든 병사에게 진정한 목표 "업 공략"이 명시되는 순간이다. 열미에 주둔하던 진군 전병력이 열미를 지나 조의 왕도권으로, 업으로 진격한다.
  • 토탈워: 쇼군 2/요원 . . . . 58회 일치
         한글명칭 등등 스팀 창작 마당의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45973851&searchtext=korean|Full Korean Localization (Steam Edition)]]를 기반으로 했다.
          * 욕심 많 부인
         지상전이 벌어지면 다른 요원들과 달리 장군 호위대를 이끌고 전투에 참가한다. 만약 장군이 전투 중 사망하면 전투 이후 해당 호위대는 그대로 해체되며 장군 또한 사망처리되므로 주의. 해상전의 경우에는 기함에 탑승해 전투를 지휘한다.
         다이묘를 제외한 장군들 충성심이라는 수치가 있다. 충성심이 낮 장군의 경우 상대 가문에 붙거나 반란을 일으켜 독자적으로 세력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 밀성(Stealthy) - "기습하는 건 절대 불명예스러운 것이 아니다."
          * 신앙인(Religious) - "신앙 마음을 단단히 하고 머리를 깨끗하게 만든다."
          * 일류 검사(Master Swordsman) - "검 사무라이의 혼이다."
          * 농성 전문가(Castle Defender) - "성벽 뒤에 있는 마음만큼 단단하다."
          제독, 밀함, 일류 검사 스킬 요구.
          * 살아 있는 보배(Living Treasure) - "어떤 사람 오직 "해야 한다"를 필요해하지만, 이들 "한다"를 훨씬 능가한다.
          * 고무유미 - "천일 간의 궁술 수련 첫걸음이다."
          * 군의관 - "난 후방에서 부상을 치료할 기술을 약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비겁함 치료할 수 없다!"
          * 나기나타주츠 달인 - "무기를 쥐는 것 어렵지 않다. 다만, 사용하기 위해선 기술이 필요하다. 달인이 되기 위해선 모든 기술이 필요하다."
          * 네츠케 조각가 달인 - "장인의 손을 거치면 아주 작 것조차도 완벽한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도검장인 - "모든 검 위험하다. 장인 단지 적이 그 위험에 대한 근심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면 된다."
          * 뛰어난 호위무사 - "여분의 한 쌍의 눈 숨어있는 적을 발견할 것이다."
          * 메이진 - "도자기 찻잔과 다도의 명인 하나다."
          * 명나라 사절 - "영주님, 공자께선 많 말을 하셨습니다."
          * 바둑 - "모든 훌륭한 선수들 이기는 것이 치밀한 전략의 수단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 서예가 - "완벽한 붓놀림 평생 기술의 가치가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6화 . . . . 57회 일치
          * 창과 방패의 대결 [[패트껌]]과 [[키리시마 에지로]]의 승리. 키리시마는 의식이 오락가락면서도 패트껌을 지키겠다는 의협심만 꺼지지 않았다.
          * 패트껌 그가 막 사무소에 왔을 때를 돌이켜 보며 키리시마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실감한다.
          * 랏파는 본래 지하격투장 출신으로 조직이나 [[오버홀]]의 목적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싸우고 싶 상대와 마음껏 싸우는게 목적.
          * 패트껌 그의 협조로 지하시설의 의무실에서 치료를 하며 랏파가 왜 이런 조직에 가담했는지, 그리고 오버홀이 뭘하려는지에 대해 캐묻는다.
          * 오버홀 랏파를 한 번 죽였다가 되살릴 정도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의 소유자. 그러나 지금 다른 목적 때문에 일선에 나서지 않는다.
          * 그는 "어떤 물건"을 대량으로 시장에 풀기 위해 계획하고 있으며 자금이 모이는 데로 실행될 것이다. 그것 "완성품"과 "혈청"이라는 약물이다.
          * 오버홀 이 두 가지와 자신, 그리고 두목만 있으면 시에핫사이카이는 얼마든 되살릴 수 있다며 지금 아지트를 미련없이 버리는데.
          * [[패트껌]]의 선언대로 창과 방패의 대결 방패와 방패, 패트껌과 [[키리시마 에지로]]의 승리로 끝났다. 키리시마가 지키고 패트껌이 완성한 최강의 창이 텐가이의 배리어도 랏파의 포텐셜도 뚫고 반대편 벽에 커다란 크리에이터를 만들었다. 적들의 완패. 키리시마가 의식을 찾건 그때였다. 그러나 아직 오락가락하는 중이다. 곁에 있는 패트껌도 알아보지 못한다. 그런 지경에서도 키리시마는 "패트... 지키겠어"라고 중얼거린다. 패트껌 감격하며 새삼 그를 처음 봤을 때의 일이 떠올랐다.
          키리시마는 직장 체험 때 인연을 맺 "포스 카인드"에게 인턴 권유를 받기도 했다. "위세 좋 녀석이 있으면 사무소의 사기가 올라간다", 그런 제의였다. 키리시마로서는 나쁠 거 없는 얘기였다.
          패트껌 그렇게 말했던 당시의 키리시마와 자신을 지키다 쓰러진 키리시마를 겹쳐보았다. 그게 불과 얼마 전이었는데...
          말도 안 되는 터프한. 방패는 텐가이였지 않나? 배리어를 완충제로 썼다고 해도 상정을 한참 넘어선 강인함이다. 이제 손 쓸 방법이 없다. 지방 다 태워버렸고 체력도 바닥. 패트껌 정말로 어찌할지 알 수 없었다. 그런 그는 다음에 이어지는 랏파의 말에 뒤통수를 맞 것 같았다.
          바보취급하는 건가? 패트껌 함정이라 단정한다. 그러나 랏파는 자기가 그런걸 설치할 법한 남자냐고 반문한다. 확실히 그럴 만한 두뇌는 아니다.
          * 텐가이도 입을 놀릴 정도의 기력 돌아왔다. 그 기력이라도 배리어라도 치면 좋았겠지만, 그는 설교를 선택했다. 랏파에게 자신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는 설교. [[오버홀]]이 그와 짝지 것도 그런 안배였다. 그저 폭력을 휘두를 뿐인 짐승을 텐가이가 제어하라는 것. 텐가이는 그 역할에 충실할 생각이었다.
          >네놈의 역할 뭐냐 랏파!
          그런 생각이 랏파에게도 있느냐는 별개 문제. 랏파는 그를 가볍게 즈려밟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역시 텐가이가 회복한 여력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 가벼운 한 발로 의식이 다시 날아갔다. 랏파가 배리어를 칠 여력도 없는 주제라고 빈정댔다. 하지만 그도 남말할 처지가 아니다. 여기저기 뼈가 부러져 도저히 싸울 상태가 아니다. 패트껌 그 묘한 대화를 보고 있다가 대체 뭘하고 싶 거냐고 물었다. 정말로 함정이 아닌 건가? 랏파의 답 이번에도 단순했다.
          랏파는 자신의 출신이력을 조금 말했다. "지하격투장". 그는 패트검도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알만한 사람들 다 아는 시설이니까.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을 풀로 활용하는 파이트 클럽이었다. 거기서 랏파는 싸우고 싶 대로 싸웠고 그의 펀치를 맞고 일어서는 녀석 드물었다. 그리고 드물게 있는 녀석들도 더 싸울 생각 하지 못했다. 그는 적들이 잇따라 목숨을 구걸하는 것만큼 괴로운게 없었다. "하고 싶 걸 하지 못하는 괴로움", 그게 랏파의 경우는 싸움이었다. 랏파는 목숨을 걸 때 생기는 힘을 좋아했고 그게 부딪히는 건 더 좋아했다. 그래서 그는 "적"이 좋아졌다. 패트껌과 키리시마. 특히 "빨간머리"가 마음에 들었다.
          * 패트껌 반박할 기분도 별로 나지 않았다. 일단 이제 랏파는 체포될 거고, 감옥행이 될 테니 재시합이고 뭐고 그냥 진거라고 말해 본다. 랏파는 그것도 알바가 아니다. "아무도 죽지 않으면 무승부", 그런 지론이었다. 그는 패트껌이 움직이지 않자 먼저 문으로 향한다. 그쪽이 의무실인 모양이다. 랏파는 기인이긴 하지만 기인 나름의 방식을 지키는 부류였다. 욕구에 충실한 인간인 만큼 하는 말이 딱히 숨기는게 없다는 기분이 들었다. 게다가 자신이나 키리시마가 이 몸으로 일행과 합류하기는 글렀다. 패트껌 키리시마를 안아든 채로 랏파의 뒤를 따랐다.
          패트껌이 처음 본 키리시마는 자신을 한심하고 나약한 인간이라고 말하는 소년이었다. 그 모습을 보고 왜 타마키가 그를 소개했는지 이해가 갔다. 둘이 닮 꼴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키리시마가 지금 "제대로 다시 한 번 붙어보고 싶 남자"라고 인정하는 적이 생겼다. 키리시마는 과거의 자신에게 자랑해도 좋을 것이다. 그는 인정 받았다.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에게. 그리고 [[빌런(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적]]에게. 사나이였다.
          * 랏파가 안내한 의무실 거의 창고나 다를 게 없었지만 응급조치 정도는 할 수 있다던 딱 그정도였다. 패트껌의 조치로 키리시마의 출혈 멎었지만 한동안 누워있어야 하는건 마찬가지. 패트껌 자신도 치료를 마쳤다. 그 모습을 보고 랏파가 어슬렁거리다 "나앗냐, 죽인다"고 내뱉는다. 패트껌 "나았겠냐, 살려"라고 대꾸한다.
  • 이재학 . . . . 57회 일치
         두산 시절에도 순박한 얼굴과 특유의 빨간 볼[* [[http://youtu.be/8iTg4pqyDDQ|XTM 담벼락토크]]에서 투구수가 많이 늘어날수록 얼굴이 빨개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온 영상이 2013년 시즌 8월 7일 LG전에서 9실점했을 때(...)]로 신인 중 귀요미 소리를 들었다. 빨간 볼과 여드름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서의 별명 '능금', '[[딸기]]'. NC 이적 후부터는 아예 딸기가 공식 별명이 되었고, 활약하는 날이면 Strong+Strawberry='''STRONGBERRY'''가 된다. 이 문구는 이재학의 개인 첫 완봉승 기념 티셔츠에 적혀있다. 한때 [[마산 야구장]]에 있는 다이노스 카페에서는 아예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88568|딸기주스 '''이재학''']]을 판매했을 정도.[* 2017년 현재는 그 자리엔 '더리터'로 입주 업체가 바뀌었다. 이재학을 팔지 않는 대신 [[박민우(야구선수)|민우에게 바나나]]를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32340520109998&id=241899065820824|팔고 있다.]]]
         사이드암 투수로서 140km의 패스트볼과 수준급의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대구고등학교 야구부|대구고]]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드래프트를 앞둔 2009년에는 53.1이닝 동안 67개의 탈삼진을 잡아냈고, 볼넷 허용 단 11개에 불과했다. K/9는 무려 11.38이었으며 ERA는 1.53에 불과했다. 빼어난 성적을 기록한 이재학 [[한국프로야구/2010년/신인드래프트|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0순위라는 빠른 순번에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그리고 계약금 1억에 입단 도장을 찍었다.
         2011년 시즌 시작 전 [[일본]]에서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팔꿈치의 연골이 깨졌고, 수술 피했지만 재활에만 매진해 1군 기록이 없었다.
         2012년 퓨처스리그 4월 경기에 3번 등판해 모두 승리를 거두고, [[대구고등학교 야구부|대구고]] 선배이기도 한 [[김상엽]] 투수코치에게[[http://osen.mt.co.kr/article/G1109390480|커터를 전수받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12년 2군에서 15승 2패로 남부리그 다승왕을 수상했고, 방어율 1.55, 탈삼진 100개로 남북부 통틀어서 퓨처스 리그를 씹어먹었다. 팀이 막 창단한 시기라서 투수 뎁스가 얇고 보직이 확실하지 않던 상황이기에 1군에서도 같 활약을 펼쳐준다면 선발진에 충분히 들어갈 거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시즌 초에 부진에 부진을 거듭했다. 선발로 출전해서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불펜으로 바뀌었고, 불펜에서도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 모습을 보여주며 망하고 있다. 2013년에도 잠깐 불펜으로 돌았다가 방어율 9점대를 찍 걸 보면 불펜 체질상 영 안 맞는 듯.
         결국 10경기(선발 6경기) 31⅔이닝 1승 2패 1홀드 3.69를 기록하고 5월 27일 [[고양 다이노스|2군]]으로 내려갔다. 얼핏 보면 스탯이 좋아 보이지만 BABIP가 .226으로 상당히 좋 편임에도 FIP(수비무관평균자책점) 이전 시즌보다 1.0이나 올라갔다. 쉽게 말하면 수비 등 외부요소를 제외한 순수 기량 자체가 멸망한 수준이라는 것. WAR이 0.08이다.
         시즌 기록 29경기 23선발 125이닝 10승 8패 1홀드 58BB 116K ERA 4.10 sWAR 2.38. 지난 2년 간의 활약에 비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았다. 본인 그러한 의혹에 대해 결백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NC 다이노스]] 구단 관련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7월 30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8575719|1군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무혐의일 가능성이 생겨서 8월 13일 1군에 합류했으나 10월 7일 경찰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과 동시에 구단에서 축소폐한 정황을 포착(검찰이 직접 밝힌 사실이 아니라, 기사에서 소개한 '정통한 소식통' 이 검찰이 이재학 승부조작을 포착했다고 한다. 조금 더 기다려보도록 하자), NC 다이노스 프런트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되어 압수수색이 실시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08577|#]].
         만약 승부조작에 가담한 게 사실이면 제2의 [[박현준]]이 될지도 모를 상황. 여기에 더해 예술·체육요원인 이재학이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받 병역 특례는 34개월간 선수나 지도자 활동을 해야 유효한 상황인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부터 24개월 지난 2016년 10월 시점에서 자칫 잘못하면 병역특례가 박탈되어 도로 군 복무를 해야 할 수도 있다.
         최근 승부조작 사건에 대해 자신의 변호사를 교체해 팬들 "이러다 진짜 박현준 되는 거 아니냐?"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수사 발표가 당초 27~28일에서 더 연기됨에 따라 구단 측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21065|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도 이재학을 넣지 않기로 했다]].
         11월 7일 승부조작 수사 발표에서 이재학의 승부조작건 무혐의로 발표가 났다. 그러나 이와는 다른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는데, 바로 2011년 [[두산 베어스]] 시절에 불법스포츠 베팅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국민체육진흥법에 규정된 도박 처별 규정이 신설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일반 형법상 단순도박죄 혐의가 적용되었고, 이 법에 대한 공소시효 5년이 지나 공소시효 만료로 불기소 처분을 받게 되었다. 일단 불법 스포츠도박 KBO 조항상 제명까지 가능한 상황. 정확히는 같 혐의로 조사를 받 [[진야곱]]에게 160만원을 건네 대리 베팅을 한 것. 진야곱 이미 베팅 사실을 시인한 상황이나 이재학 단순히 돈을 빌려준 것 일뿐 도박에 쓰일 줄 몰랐다며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승부조작 건 대신 같 팀 동료였던 [[이성민(야구선수)|사람]]이 연루되었다. 또한 [[NC 다이노스]] 프런트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발부는 이재학이 아닌 이성민 승부조작 혐의 폐 시도건으로 수사를 한 것이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경찰 수사 결과는 승부조작 무혐의, 불법스포츠 베팅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시효 만료로 불기소 처분 되었다. 따라서 검찰 수사나 더이상의 사실 관계 확인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승부조작 무혐의로 어떻게 결론이 났다고 하지만 상당 수준의 증거나 정황, 증언 등이 드러난 불법 베팅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인 중에 있어 KBO의 징계도 복잡한 관계에 얽혀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계좌 내역이나 스스로 자백을 한 진야곱이 이재학과의 공모 관계를 경찰 조사에서도 진술했기에 이재학이 원하는 결백 그리 쉽게 드러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후 2017년 1월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창원실내체육관]]을 찾 근황[* MBC SPORTS+와의 인터뷰에서는 개인 훈련으로 2017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나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것을 봐서는 2017년 시즌에는 정상적으로 시즌을 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서더라도 결백이 완벽히 증명되기 전까지는 이 때의 이미지는 계속 따라다닐 수밖에 없을 듯.
         2017년 2월 14일, 드디어 검찰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무혐의'''.[* 법적으로 죄를 입증할 만한 요소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재판을 청구조차 못한다는 뜻이다.] [[http://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032683|기사]]. 심지어 그동안 공소시효가 지나 죄가 입증되지 않는 것이라고 수많 네티즌들이 화살을 날렸으나, 오히려 '공소권 없음' 판결을 받 진야곱이다. 결국 공소시효가 성립할 만한 법적 구성요소조차 없었다는 것. 이것 덕택에 이재학 논란에서 벗어났다. 이런 덕분에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윤성환|해외 도박 의혹을]] [[안지만|받 핵심]] [[임창용|투수 셋을]] [[삼성 라이온즈|제외한 팀]]을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음에도 [[진야곱|불법 스포츠도박 의혹이 있는 투수]]를 제외시키지 않 두산 더 심각하게 까였다.[* 결국 두산 2017 시즌 후 [[진야곱]]을 방출했다.]
         2013년 신인왕을 탄 이후 하염없이 내리막을 타더니 이제는 정점을 찍어버렸다. 풀 타임 소화 이후 가장 적 이닝을 소화했고 꾸역꾸역 타선빨로 먹어대던 4년 연속 10승 고지도 단 5승에 그치며 그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ERA는 5.67에 달했고, sWAR -0.38.
         두산 시절에는 정통 사이드암 투수로 140km/h 초중반대의 빠른 공과 준수한 서클 [[체인지업]]으로 주목받았다.[* 보통의 체인지업 직구와 같 투구폼으로 구속과 분당 공 회전수를 줄여 타자의 타이밍을 망가뜨리는 방식이나 이재학 되려 회전수가 높 변형 서클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좋 컨트롤과 준수한 탈삼진 능력으로 즉시전력감으로 주목받았으나, 프로에 입단해서는 현격한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23이닝 5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서클 체인지업을 이용한 삼진 능력 당시에도 인정받았으나 지나친 코너웍을 의식하다가 사사구를 내주며 자멸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점만 개선하면 롱릴리프 및 중간 계투로 일익을 담당하리라 기대되는 준수한 유망주였다. NC에 와서는 두산 시절에도 준수했던 서클 체인지업이 더 강력해졌으며, 이를 필두로 탈삼진 능력이 뛰어난 편. 통산 K/9가 8.2에 달하고, 2016년에는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리면서 규정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음에도 팀 내에서 삼진을 가장 많이 잡았다.
         2012년 때에는 슬라이더와 투심, 커터 등도 어느 정도 던졌으나, 2013년에는 엄지 쪽에 물집이 잡혀 이 구종을 많이 구사하지 못해 직구와 체인지업 두 종류의 구종 밖에 구사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시련을 체인지업의 다변화로 극복했다고 한다. [[박병호]]의 말로는 체인지업과 직구의 회전이 완전히 똑같아서 까다롭다고 한다. 같 직구인 줄 알고 타이밍을 쟀는데 체인지업이 온다고.
  • 킹덤/527화 . . . . 57회 일치
          * 주해평원에서 격전이 벌어지는 동안 [[양단화]]군 [[공손룡]]이 이끄는 요양군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고 있었다.
          * 공손룡과 합류한 순수수는 곧바로 전군 후퇴를 명하는데, 그것 요양에서 적을 완전히 격멸할 필요가 있으며 그러기 위해 "요양의 엄니"를 쓸 거라 하는데.
          * 조군이 일시에 물러나자 양단화는 적이 유리한 전장을 찾거나 혹 강력한 원군과 합류할 것이라 보고 경계하나 추격하지 않을 수도 없었다.
          * 조군 요양성까지 퇴각을 거듭한다. 순수수가 노린 것 그 요양성을 처지하고 있는 어떤 무리들. "요양의 엄니"라 불리는 무리였다.
          * 주해평원에서 [[이목(킹덤)|이목]]와 [[왕전(킹덤)|왕전]]이 총력전을 펼쳐지는 동안 [[양단화]]군 [[공손룡]]군이 이끄는 요양군을 상대로 연합군의 명운을 가를 싸움을 시작했다. 본래 양단화군의 임무는 본대가 업성 공략에 나서는 동안 공손룡군의 발을 묶는 것. 그러나 전장의 판도가 뒤바뀌면서 양단화군 의 승패가 곧 전쟁의 승패가 될 수도 있었다. 주해평원으로부터 남서쪽. 약 300리 거리의 싸움이었다.
          * 총대장 왕전의 명으로 양단화군에 조력하러 온 [[벽(킹덤)|벽]] 감탄이라기 보단 탄식에 가까운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1만의 병력을 증원으로 끌고 왔으나 양단화의 산민족 5만의 병력으로 적의 9만 병력을 철통같이 막아내고 있었다. 이는 전황이 전면전으로 바뀐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보병전에서, 기마전에서, 난전에서. 어떤 전장에서든 산민족 병사의 위용 눈부셨다. 자신이 힘이 되지 못하는걸 알고 벽이 씁쓸해하자 옆에 있던 "톳지"라는 산민족 간부가 산민족말로 "평지의 장군이 괜히 왔다"며 조롱했다. 벽 알아듣지 못했지만 양단화는 알아들었다. 그에게 놀리지 말라고 주의를 준 양단화는 벽에게도 임무를 부여했다. 현재 전황이 산민족에 유리한건 사실이나, 적의 움직임 수상하기 그지없다. 전술이 너무 단조로운게 다른 꿍꿍이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벽과 그 병력에겐 이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를 갖춰두라는 것이었다. 벽이 기꺼이 그 임무를 받았다.
          * 그때 산민족군 우익으로부터 불협화음이 일었다. 소수의 기마대가 격전이 벌어진 뒤쪽과 양단화군 본진 사이로 말을 달리고 있었다. 벽 그 수와 구성을 보고 전령이 아닌가 생각했으나 착각이었다. 이목의 지시로 공손룡군의 대장으로 부임한 [[순수수]]의 등장이었다. 순수수의 기마대는 산민족 병사를 목 매달고 달리고 있었다. 순수수는 양단화에게 잘 보이는 자리를 일부러 골라 말을 세웠다. 그가 신호를 주자 부하들이 병사들의 숨통을 끊었다.
          * 순수수의 의도는 명백했다. 그는 손을 들었다. 그 끝 언덕 위, 양단화를 지목하고 있었다. 그 도발을 목격한 산민족의 가면 속 얼굴 벽의 드러나 있는 얼굴과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경악과 분노. 그리고 당혹감.
          * 양단화의 얼굴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조용히 이를 세우는 양단화. 그리고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느끼는 벽. 전멸의 기마대가 일갈과 함께 뛰쳐나갔다. 그러나 순수수는 거기서는 더 욕심 부리지 않고 그대로 말머리를 돌렸다. 그러나 순순히 도망치지조 않았는데 한창 격전을 벌이고 있는 산민족 1진의 배후로 들이쳤다. 한창 눈 앞의 적에 집중하던 병사들의 목이 허공으로 치솟았다.
          * 순수수는 산민족 1진이 미처 혼란을 감지하기도 전에 돌파를 감행했다. 그는 맨 선두에 서서 적진을 무인지경처럼 빠르게 돌파했다. 양단화의 맞 편, 공손룡군 본진에서도 적진을 가로지르는 순수수를 볼 수 있었다. 공손룡 그가 전장에 나타난 이후의 행동을 빠짐없이 목격했다. 새로운 지휘관 여러모로 자기 상상을 뛰어넘 인물이었다.
          공손룡 곧바로 새로운 총대장을 맞이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한바탕 소동을 겪 양단화군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벽과 진군 장교들 아직까지도 방금 자기들이 본 장면이 무엇인지 어안이 벙벙해하고 있었다. 양단화와 톳지는 훨씬 차분했으나 분노를 삭히고 있었다. 양단화는 순수수가 죽인 병사들의 시체를 내려보며 이를 갈았다. 복수의 때였다.
          * 조군의 수뇌부 또한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새로운 총대장의 지시가 당혹스러웠다. 순수수는 지휘권을 넘겨 받고 제일 처음 전군 후퇴를 명했다. 부하장교들 난처해하며 혹시 현재 전황이 정체된 탓인지 물었다. 이 전황 순수수의 도착을 기다리느라 그런 거라며 변명을 하기도 했다. 순수수가 부하들의 채근에 입을 열었다. 그는 현재 상황에 대한 불만 전혀 없었다.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가 후퇴를 결정한 건 그게 필승의 전략이기 때문이다. 진군을 보다 깊 곳까지 끌어들여 단 한 놈의 생존자도 없이 몰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순수수는 요양에서 그저 이기는 것만으론 부족하다는 걸 알았다. 여기서 진군이 여기서 패한다면 그 병력 필시 주해평원으로 향할 것이다. 요양에서의 패잔병이 주해평원에선 이목의 부담을 가중시킬 증원군이 되는 것이다. 그런 상황을 막고 완전한 승리를 위해, 왕도권 수호를 위한 전략이었다.
          순수수에게 지휘권을 넘기고 부관으로 내려앉 공손룡 별다른 말 없이 그의 말을 들었다. 순수수의 설명이 끝나자 그가 입을 열어 후퇴한다면 어느 선까지 하느냐고 물었다.
          순수수의 입에서 나온 대답에 시종 침착했던 공손룡이 당황했다. 여기서 성이라면 그것 요양성. 그곳엔 대단히 성가신 요소가 있기 때문이었다. 그 점을 지적하려던 공손룡 한 가지 가능성을 떠올리며 설마했다. 순수수의 의도가 정확히 그것이었다.
          * 진군 진영 한창 싸우던 조군이 꽁무니를 빼자 술렁거렸다. 톳지는 대번에 부자연스러운 후퇴임을 알아차렸다. 그가 양단화에게 물었다. 이대로 추격해야 좋을
          것인가? 양단화에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이들을 시야에서 놓친다면 어떤 상황이 될 것인가? 퇴각하는 척 업성으로 향한다면, 혹 주해평원으로 간다면 말이다. 그들의 대화를 산민족의 언어로 이루어졌다. 벽 그 대화를 알아들을 수는 없었으나 지금 형세를 바탕으로 제시할 수 있는 의견 한 가지였다.
          현재 양단화군의 목적 병량공세 중인 업성에 결정력을 가진 조군 증원이 도착하지 못하게 하는 것. 그 결정력을 가진 병력인 요양군을 묶어두는 것이었다. 따라서 퇴각하는 조군을 추격하는 것만으로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지극히 타당한 말이었고 누구도 그걸 모르진 않았다. 하지만 톳지는 그렇기에 꺼림직하다고 대꾸했다. 그 이유는 양단화가 말했다.
          >적이 물러나는 이유로써 고려해 볼 수 있는 점 두 가지다.
          강력한 원군. 벽이 그 말을 곱씹으며 긴장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조언 유효했다. 양단화는 내려야 할 결정을 내렸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 . . . 57회 일치
         한글명칭 등등 스팀 창작 마당의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45973851&searchtext=korean|Full Korean Localization (Steam Edition)]]를 기반으로 했다.
         지상전이 벌어지면 다른 요원들과 달리 장군 호위대를 이끌고 전투에 참가한다. 만약 장군이 전투 중 사망하면 전투 이후 해당 호위대는 그대로 해체되며 장군 또한 사망처리되므로 주의.
          * 방어자 - "죽이려고 오는 적 환영받아야만 한다."
          * 공격자 - "죽음을 기다리는 적 사냥되어야만 한다."
          * 비밀작전 - "가치 있는 모든 일 드러내 놓고 할 만한 가치가 없다."
          * 고무적인 지휘관 - "흠잡을 데 없는 말 수천 명의 병사들로 하여금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도록 할 것이다."
          * 불굴의 무사 - "고귀한 이상을 지닌 마음 아무도 움직일 수 없다."
          * 명예 - "세상 변모한다. 그러나 고요한 중심 존재해야 한다."
          * 민첩 - "빠르다는 말 신속하다는 말과 같지 않다."
          * 용맹함 - "적들이 조심스럽게 행동하면 오히려 대담함 그들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 두려운 존재 - "적의 두려움 우리에게 있어 엄청난 협력자와 같 것이다."
          * 모범 - "열정 전쟁의 검, 그리고 영혼의 검을 단조할 수 있다."
          * 전설적인 지휘관 - "전설 사라질 수 없다."
          * 군의관 - "난 후방에서 부상을 치료할 기술을 약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비겁함 치료할 수 없다!"
          * 샤쿠하치 연주가 - "음악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 프로이센 스파이크 헬멧 - "오랑캐들 품위있는 옷차림을 한 자를 두려워한다."
         >게이샤는 숙련된 연주자이자 무희이기도 하며, 또한 시인이기도 합니다. 이들 접대 및 정신적인 고양을 위해 자신들의 기예를 이용합니다. 이들의 재능 군사적인 일에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일부 남자들 약하며, 쉽게 이성을 잃기도 합니다. 또 다른 남자들 여자에 빠져 배반하기도 합니다.
         외국인 베테랑에게 강하지만 시노비에게 약하다. 유신지사와 신선조를 상대로 매혹이 불가능한데 설정상 그 둘 자신의 이념에 너무 충실해서 안 넘어온다고 한다.
          * 전통(Tradition) - "우아함 오랜 풍습에서 기인한다."
          * 위안(Solacer) - "위안 다양한 방식으로 줄 수 있다."
  • 하이큐/266화 . . . . 57회 일치
          * 네코마의 감독 [[네코마타 야스후미]]는 [[시시오 아리타카]]감독와 사루카와 공고를 칭찬하나, 꼭 뜻대로 되는 것만 아니라 자신하는데.
          * 그의 장담처럼 네코마의 선수들 [[쿠로오 테츠로]]를 중심으로 사루카와의 소모전에 대응책을 찾아낸다.
          * 고교 1학년을 맞이한 [[코즈메 켄마]]는 빡빡한 훈련 일정에 시달리고 있었다. 학교를 출발해 인근 하천을 끼고 도는 런닝 코스는 고역이었다. 강압적인 3학년들도.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코즈메는 그런 와중에도 좋 구석을 찾아내곤 했다. 달리는건 싫지만 뛸 때의 풍경과 뛰면서 펼치는 공상의 나래는 조금 좋았다. 저 강물 위로 드래곤이 거닐고 있다면, 맞 편 건물에 자라난 담쟁이 덩쿨을 타고 오를 수 있다면. 그걸 타고 올라간 지붕 위엔 보물상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즐거웠다. 마음껏 상상만 펼칠 수 있다면 고된 런닝도 조금 즐겁다. 문제는 그런 평안을 뒤흔드는 존재가 있다는 것 뿐.
          코즈메의 후방을 시끌벅적하게 만들며 달려오는 녀석이 있었다. 언동만큼이나 생김새도 소란스러운 녀석. 머리에 닭벼슬이 달린 야마모토 뭐시기라는 1학년. 자나깨나 근성을 목놓아 외치는 괴짜. 그 1학년이 코즈메를 추월하며 당치도 않 오지랖을 부렸다.
          * 문제의 닭벼슬 [[야마모토 타케토라]]라고 했다. 근성타령이 심하고 단세포인 걸 빼면 특별히 나쁜 녀석 아니었다. [[야쿠 노리스케]]의 A패스 연습을 보며 "역시 네코마"라고 눈을 빛내는걸 보면 [[네코마 고교]]의 배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1학년이었다. 정말 이상한 녀석이라면 [[후쿠나가 쇼헤이]]를 들 수 있었다. 그의 이상함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발언도 있었다.
          코즈메 또한 스포츠맨으로서는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니, 당시 네코마의 1학년들 하나같이 별종이었던 셈이다. 그런 별종들끼리 잘 어울려서 해나가면 좋았겠지만, 그런 일 좀처럼 생기지 않았다. 특히 코즈메와 야마모토의 관계가 문제였다. 함께 훈련을 거듭하는 동안 둘 극과 극의 성격 때문에 도무지 어울리질 못했다. 지나치게 스포츠맨적인 야마모토와 지나치게 스포츠맨답지 않 코즈메, 둘 훈련 중에도 공공연하게 신경전을 벌일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패스 연습에서 둘이 한 조가 되자 어김없이 으르렁 거리기도 했다. 야마모토에겐 코즈메가 2학년 [[쿠로오 테츠로]]와 소꿉친구 사이라는 것도 거슬렸다. 대놓고 "쿠로오 선배랑 친해도 봐주지 않겠다"고 신경을 건드렸다. 코즈메도 순순히 넘어가지 않았다. 그런건 관계없고 지금 패스 연습 중이지 않냐고 받아쳤다. 야마모토가 코즈메를 싫어하는 이유는 단순했다. 패기도 없고 목소리도 작 점. 그리 열심히 하는 것 같지도 않데 실력 또 그럭저럭 괜찮 점이었다. 그에 비하면 코즈메 쪽 딱히 어느게 싫다기 보단, 저쪽이 싸움을 거니 응해준다는 식이었다. 어쨌든 둘 패스 연습 중에도 일부러 까다롭게 공을 보내며 티격태격했다. 근처에 있던 야쿠는 기합이 들어갔다고 웃었지만 쿠로오 쪽에서 보면 진상 명백했다.
          하교길. 함께 귀가하던 쿠로오가 코즈메에게 조금 협조적이 되라고 조언했다. 코즈메가 저쪽이 먼저 시비를 건다고 핑계를 댔지만 쿠로오가 보기엔 그렇지도 않았다.
          >같 학년이면 특히나 앞으로 오래 사귈 거야.
          * 봄이 지나가면서 1학년들도 시합에 나가볼 기회가 왔다. 근성맨인 야마모토가 더 열을 올리는 시기다. 그는 선배들이 모두 돌아간 뒤에도 훈련을 계속했다. 때로는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주의를 받을 정도였지만 체육관에서 맨 마지막에 나가는건 거의 야마모토였다. 그건 중학생 때부터 계속된 일과였다. 당시에도 배구를 하던 야마모토는 친구들에게 "너무 무리하지 마라, 너무 힘이 들어갔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거기에 대한 야마모토의 대답 한결 같았다.
          그런 말이 끌어내는 반응 반쯤 뜨악함, 반쯤 황당함. 그 기억 아직까지도 선명하게 남아서 야마모토가 훈련에 매진하는 원동력이 됐다. 그걸 알지도 못하고, 안다해도 이해할 수 없는 코즈메로서는 언제나 근성을 외치며 웨이트를 하고 있는 야마모토가 우주인처럼 보였다.
          * 그날 저녁. 체육관 정리 중. 코즈메는 쿠로오, 야마모토와 비품을 옮기고 있었다. 그러다 쿠로오가 교사의 호출로 불려가면서 둘만 남게 된다. 코즈메가 문득 쿠로오의 조언을 떠올렸다. "조금 협력할 생각도 해라". 틀린 얘기는 아니었다. 오늘이 기회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조언에 따라보기로 했다. 용구실을 나서던 코즈메가 야마모토에게 말을 걸었다. 어깨에서 힘을 조금 빼면 좋지 않겠냐고. 그게 상대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 이야기일 거라곤 생각지 못한 채.
          거기서부터는 플레이에 대한 토론이 아니었다. 야마모토는 더이상 스포츠맨 답게 나오지 않았다. 코즈메의 멱살을 잡으며 그러는 너는 어땠냐고 반박했다. 코즈메는 오늘 시합에서 좋 평가를 내긴 했지만 잡을 수 있는 공 몇 개를 그냥 보냈다. 딱히 생각없이 놔둔 건 아니었다. 대체로 그런건 고생해서 잡아봐야 상대편 찬스볼이 될 것 같 공들이었다. 하지만 얼른 반박하지 못하는 건 "피곤했다"는 이유도 있긴 했기 때문이다.
          * 2학년들이 슬슬 말려야 되지 않나 생각했지만 야쿠는 재미있는 볼거리를 엎어버릴 생각이 들지 않았다. 2학년의 묵인 아래 둘의 싸움 계속됐다. 야마모토가 특유의 근성론으로 코즈메를 질타했다. 연습 중에 기합이 들어 있지 않으니 시합도 그 모양인 거라며 "근성없는 놈이 근성얘기 꺼내지 마라"고 일갈했다. 코즈메도 이젠 한계였다. 근본적으로 야마모토의 근성론 코즈메의 사고방식으론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코즈메의 주장 야마모토의 근성론 이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슬슬 싸움 몸싸움으로 번지려는 조짐이었다. 야쿠 조차 너무 나갔다 싶어서 말리려고 했는데, 뜻밖의 인물이 둘의 싸움을 종결지었다. 후쿠나가였다. 진작부터 둘의 다툼을 지켜보던 그가 물 한 바가지와 애드립만으로 둘을 제압했다.
          뜬금없는 물세례에 어이없는 개그. 한순간 야마모토의 게슈탈트가 붕괴했다. 어디서부터 뭐부터 지적해야 할지 머리가 하얗게 됐다. 하지만 야쿠에겐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코미디 피날레였다. 그리고 의외로 코즈메도 "후쿠나가 군 재밌다"며 열이 올랐던 머리를 식혔다.
          * 체육관 사건 이후, 둘 여전히 한 팀에서 티격태격하며 훈련을 받았다. 여전히 연습에서는 코즈메가 야마모토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지만 시합에서는 달랐다. 홍백전을 하면 코즈메의 교묘한 플레이에 야마모토가 속아넘어가기 일쑤였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이전처럼 "기합이 빠졌다"고 느끼지 않게 됐다. 그가 코즈메를 잘 관찰해본 결과, 그건 터무니없는 착각이었다.
          >뭐지? 이 녀석... 이 느낌...
          하지만 역시 "근성" 없었다. 플레이 중 오버로 받아낼 수 있는 공이었음에도 어설프게 리시브를 하다 쿠로오에게 한 소리 듣기도 했다. 머리로는 그게 더 좋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순간적으로 "한 걸음 더 내딛는게 귀찮다"는 생각을 해버리는 것이다. 그런 부분 도저히 나아지지 않았다.
          * 상대를 달리보기 시작한건 야마모토 만이 아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야마모토가 투자한 근성도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전국대회 예선이 시작될 쯤에는 스파이커로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고 세터인 코즈메와 함께 "네코마의 1학년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기에 이르렀다. 그즈음 코즈메는 단순한 세터가 아니라 팀의 사령탑, 네코마의 뇌로써 소질을 보였다. 둘의 개인적인 감정 딱히 해소된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피차 "적이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여길 정도로 실력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 한교원 . . . . 57회 일치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의 ~~깡패~~[* 이 계보는 현재 [[조성환(1982)|조성환]]이 잇고 있다. 사건 한번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한교원 그나마 최근 반성하고 고쳐오고 있지만 조성환 쪽 현재진행형이라...]축구선수. ~~한퀴아오~~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던 선수는 아니었다. 축구명문 축에 드는 [[조선대학교]]의 스카웃망에 잡히기는 했으나, 조선대에서도 우선순위로 선발한 선수는 아니었다. 그리하여 조선대 축구부 쿼터가 꽉 차는 바람에 조선대 입학이 무산되었고 [[조선이공대학]]으로 입학하게 된다. 조선대와 조선이공대는 같 재단 소속. 이를테면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로 입단했는데 팀에 자리가 없어서 바로 위성구단인 엑셀시오르로 임대 간 [[김남일]]과 비슷한 케이스. 갓 창단한 조선이공대 축구부에서 한교원 [[메시]]놀이를 시작한다. 2010년 [[U리그]]에서 한교원이 찍 스탯 20경기 출전 18골 (...) 전력이 떨어지는 팀에서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여주며 조금씩 이름을 날리게 되고 그 결과 2011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지명된다. 조선이공대가 배출한 최초의, 그리고 아직까진 최후의 K리거이다.
         인천 입단 후 한교원 성실한 훈련 태도로 [[허정무]]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데뷔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출전기회를 잡는 행운을 얻는다. 당시 동포지션의 경쟁선수들이 동반 부진, 부상 등에 빠졌던 이유도 있어서 행운이라 한 것. 경기마다 좋 모습을 보여주며 출전시간을 점점 늘려나가더니 인천 공격진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부상한다. [[허정무]] 감독이 사임하고 [[김봉길]]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 후에도 신임 여전했다. 한교원의 2011 시즌 스탯 '''29경기 3골 2도움'''. 공격포인트가 부족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교체출전 또는 교체아웃된 경기가 많았고 센터백으로 뛰는 등 포지션 변경이 많았음을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인천구단 자체가 이해에 빈공에 시달려 한교원이 공격포인트 1위였다.
         데뷔시즌인 11시즌에는 주로 최전방에서 뛰었지만 12시즌부터 윙어로 포지션을 변경, 이후 본인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장점이라고 언급했던 [[근성]] 넘치는 플레이와 빠른 스피드, 의외성 넘치는 플레이로 주전자리를 꿰찼다. 그리고 이어지는 13시즌에는 다소 투박하지만 수비수를 제껴내는 드리블과 중앙 침투로 인천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당시 인천의 돌풍에 [[이석현(축구선수)|이석현]], [[김남일]]과 함께 가장 많이 공헌한 선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좌측 [[남준재]]와 [[이천수]]가 돌아가면서 출전했고, 최전방의 [[디오고 아코스타]]는 나름 괜찮 모습을 보여줬지만 때때로 아쉬움을 남겨 [[설기현]]과 로테이션 체제가 나오기도 했는데, 한교원만큼 붙박이 우측 윙어로 공격진을 이끌었다. 이 활약 덕분에 영플레이어 상을 받을 만한 후보로도 점쳐졌지만, 최종 수상자는 [[고무열]].
         2013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2014년 1월 5일, K리그 최고의 윙덕후로 불리는 [[최강희(축구인)|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다. 군대에 입대한 서상민의 뒤를 이어 7번을 달면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한편 이와 별개로 인천 팬들 전년도 [[정인환]]+[[정혁]]+[[이규로]] 세트 이적에 이어서 이번에는 [[김남일]]과 한교원을 동시에 전북에 넘겨 허탈한 감정을 갖기도 했다. 1년 후에는 [[문상윤]]마저 전북으로 넘어갔지만, 그 뒤에는 전북으로 이적하는 인천 선수가 많이 나오지는 않고 있다. 그리고 2015년에는 [[김인성]], [[박세직(축구선수)|박세직]] 등이 반대로 인천으로 넘어갔다.
         3월 8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그림같 시저스 킥으로 팀의 선제골이자 결승골 및 전북 소속으로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그냥 시저스 킥도 아니고, 등 뒤에서 넘어오는 공을 등진 자세임에도 다리에 정확히 맞춰 넣 초고난이도의 골. 다만 이러한 활약을 보인 것과 다르게 시즌 전반기에는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팬들 사이에서는 여러모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선수였다. 그러나 월드컵 휴식기를 보낸 이후 폭발적인 적응력을 보여주면서 팀 전술에 녹아들었고, 활약도도 급상승하였다.
         10월 18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또 한 번 고난이도의 골을 넣었다. [[http://naver.me/xzuWQ8B1|오른쪽에서 낮게 다가온 공을 오른발로 살짝 트래핑하고는 그대로 오버헤드킥으로 골을 넣었다.]] 이는 한 달 전, EPL에서 엄청난 슈퍼 골을 넣 [[그라지아노 펠레]]의 골과 비슷하게 들어갔다.
         이근호가 떠난 2016 시즌에도 주전 경쟁 험난했고, 한교원에게도 힘든 시간이 계속 이어졌다. 그나마 저번 시즌보다 득점력이 좋아져서 간간히 득점을 선보였지만, 2014년의 임팩트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모았다. 그렇게 점차 뒤로 사라져가는가 했지만...
         2016 시즌에 유종의 미를 거둔 이후 한교원 2017년 1월부터 사회복무를 위해 6개월간 팀을 떠나 [[K3리그]] [[화성 FC]]에서 뛰게 되었다.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인 한교원 병역법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으로 6개월간 일하면 병역의 의무를 마치게 된다. 6개월간 사회복무를 마친 이후, 2017년 후반기 다시 [[전북 현대]]로 복귀하게 된다. 한교원 K3리그에서 최종 10경기 2골 3도움을 기록, 나름대로 꾸준히 몸 관리를 하는 데 열중하였다. 그리고 큰 부상 문제 없이 후반기에 전북으로 복귀했다. 복귀 이후에는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되었고, 간간히 활동량을 앞세워 수비적인 역할을 부여받거나 아예 풀백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2018 시즌에 개막전인 [[울산 현대]]전에서 [[이동국]]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작렬했다. 연이어 펼쳐진 [[AFC 챔피언스리그]] [[톈진 취안젠]]전에서 1골 2어시를 기록하며 AFC선정 베스트일레븐에 올랐다. 이후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했는데, 부상 복귀 후에는 한결 좋아진 폼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력과 별개로 스탯을 쌓는 스탯 사기꾼 소리를 들을 때도 있었지만, 어느새 전북 측면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고 공격 포인트도 꽤나 기록하고 있다. 울산의 [[김인성]]과 더불어 국가대표로 실험받아도 되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그 자리의 경쟁자로는 월드컵도 경험했고 올 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주는 인천의 [[문선민]]이 있는지라 국가대표에서 보기는 힘들 것 같다. 공교롭게도 세 선수 모두 빠른 주력을 무기로 삼으며, 김인성과 한교원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의 선수이고 문선민 현 인천의 선수.
         2014년 9월 초 베네수엘라, 우루과이와의 A매치를 앞둔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등번호는 전북에서와 동일한 7번을 배정받았지만, [[박지성|대한민국 국대 7번]]의 의미를 생각하면 부담이 될 법도 하다. 그래도 같 포지션의 팀 선배인 이동국과 함께 선발이 되었으니 적응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듯. 인터뷰에서도 '동국이 형만 따라다니겠다'고 말했다.
         10월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평가전에서 부상당한 [[구자철]]대신 선발되어 파라과이와의 후반전에 투입되었다. 만회골을 넣기 위해 라인을 끌어올린 파라과이 수비진을 손흥민과 함께 수차례 침투하며 좋 기회들을 만들고 날카로운 슛을 때렸지만, 아쉽게 골을 넣지는 못했다.
         2015 아시안 컵 이전에는 [[이청용]], [[손흥민]], [[이근호]]의 백업 정도 위상이었으나 오만 전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한 이청용 대신 교체 출전했고 이청용이 실금 진단을 받고 대회에서 빠지면서 주전 기회를 잡았다. 조별 예선 3차전 호주 전에서 선발 출전을 하였다. 호주의 탄탄한 수비에 이근호, [[구자철]]과의 호흡이 안 맞아 공격 면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 했으나 특유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김창수와 함께 수비 면에서 좋 모습을 보였다. 이날 조금 억울한 경고를 받기도 했다. 김창수가 반칙으로 호주 선수와 충돌이 있자 이를 말렸으나 그것을 호주 선수가 한교원이 자신을 때렸다고 어필한데다, 바로 이후 상황에서 한교원이 다른 곳을 보고 있는 사이 호주 선수의 프리킥이 한교원의 몸에 맞자 심판이 한교원이 고의적으로 프리킥을 방해했다고 판단하여 경고를 받았다. 큰 활약 없었지만 이후로도 꾸준히 선발되어 3월 뉴질랜드와의 평가전까지 출장했다.
         그러나 리그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14시즌만 못하던 차에 박대한을 폭행하고 퇴장당한 경기를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0&aid=0000243677&|슈틸리케가 관전했기에]]''' 여름 평가전 차출에 적신호가 커졌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역시 사고를 친 [[이범영]]과 함께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이재성이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이청용이 부상에서 회복한데다 이종호, 김승대 등이 동아시안컵에서 자신을 어필할 기회를 잡지라 대표팀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슈틸리케호에서도 갑자기 흥분해서 옐로 카드를 받 전적이 있었는데, 물론 커리어를 통틀어 보면 이런 일이 거의 없는 선수이긴 하나 슈틸리케 감독 눈 앞에서 두 번이나 저질러 버린 터라 천천히 그런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사실 국가대표에까지 오르내리는 스타가 된 이후 받는 압박감에 대한 마인드 컨트롤이 새롭게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없다면 국대에 재승선 어려울 것이다. ~~전북 현대에서 빨리 심리상담 시켜라~~
         활동량, 체력이 상당히 좋으며 발도 빠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훌륭한 윙어가 될 자질 타고났다. 그리고 공에 대한 집착과 투지도 상당하여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는 것 물론, 팀의 수비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선수이다. 라인을 타고 돌파하여 밀고 올라가는 돌파 능력을 지니고 있고, 한 번 분위기를 타면 무서운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 최전방부터 센터백까지 온갖 포지션을 경험하면서 얻 경험이 독이 아니라 긍정적인 요소가 된 듯. 아쉬운 부분 판단력과 크로스. 그리고 유효 슈팅 꽤 잘 만들어내지만 정작 만들어내는 기회에 비해 실제 득점으로 연결되는 수도 다소 아쉽다. 입단 당시보다도 훨씬 전북의 스쿼드가 두꺼워지면서 더는 과거처럼 전북의 핵심으로 평가받지는 못하지만, 다른 선수들과는 차별화되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지닌 선수인지라 최강희 감독의 신임을 계속 받고 있다.
         타국 선수도 아니고[* 설령 타국과의 경기였다고 해도 용서되지 않는 행동이다. ] 같 국적에 친정팀과의 경기[* 한교원 2014년 인천을 떠났는데 박대한 2014년 [[강원 FC]]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니 한솥밥을 먹 없다.]. 그것도 경시 시작 5분만에 저지른 어이없는 반칙에 팬들로부터 말 그대로 융단폭격을 맞았다. 너무 정신나간 반칙이라 전북팬들도 어떻게 변호를 못했다.[[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0&aid=0000243677&|최강희 역시 그의 퇴장이 분위기를 망쳤다며 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전북 한교원에게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524152117735|2000만원의 벌금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내렸다.]]--요즘도 봉사활동했던 영아원을 가끔 찾아간다고 한다.-- 본인 역시 크게 잘못을 뉘우치고 박대한에게 전화를 해 사과했으며 박대한 역시 이를 받아들이고 다음 경기에서 악수를 하고 사과를 끝내기로 했다.
         전북구단 베이징 궈안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명단에서 그를 제외시켰고 자체적으로 벌금 2,000만원, 사회봉사 8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프로축구연맹 28일 열린 상벌위에서 6경기 출정정지와 제재금 600만을 부과했다.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장정지까지 합쳐 총 8경기 출장정지에 구단 자체징계까지 합쳐 벌금이 2,600만원, 사회봉사 80시간이다. 팬들 한방에 1,300만원하는 주먹질이라며 혀를 찼다. 연봉의 거의 절반이 날아갔다.
         세계일보에서는 야구계의 민병헌 사건과 함께 들먹이며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5/28/20150528005252.html?OutUrl=naver|솜방망이 처분]]이라고 비난했다. 수아레즈의 4개월 출장 정지에 비하면 징계가 약하다고 볼 수 있으나 수아레즈는 같 반칙을 2번이나 해서 그런거고 경기 중 이단옆차기 날린 이청용에게 아무 징계도 안 주던 시절에 비하면 그래도 나아지긴 했다. 전북 팬들 옛날 [[서정진]]이 그랬듯이 대표팀 다녀와서 발전할 생각 안하고 겉멋만 들어왔다고 걱정하고 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한교원이 이런 행동을 한 것 겉멋보다는 선수 본인의 압박을 쉽게 이겨내지 못하는 성향이 더 큰 원인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교원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과는 별개로 실제 성격 착하지만 굉장히 여리고, 근히 여론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에도 초기에 비판을 받을 때는 적응까지 좀 시간이 걸렸었고, 2015 시즌같 경우 국가대표 승선으로 인해 과거와는 확실히 위상과 주목도가 달라졌는데 본인이 스스로 느끼기에도 다소 아쉬운 활약이 이어지자 큰 부담감을 느낀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친정팀을 만났고, 그래서 무언가를 더 해보려다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인천 팬들도 한교원을 바로 비난하는 케이스도 있기는 했지만, 다수는 '어쩌다가 한교원이 그런 행동을 했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는 그간 한교원이 보여줬던 모습과 너무나도 상극인 행위를 했기 때문.[* 지금도 한교원을 한퀴아오라면서 욕으로 도배를 하는 것을 보면, 정작 사건 당사자인 인천팬 아연실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에서 오랜 시간 뛰면서 보여준 태도와는 상반된 행동이었기 때문. 실제로 인천팬들 한교원 선수를 성실하고 착실한 선수로 인식해왔고, 평소 행동도 거칠지 않았고, 경기장에서 또한 그랬기 때문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5화 . . . . 56회 일치
          * [[서 나이트아이]]의 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선 시에핫사이카이와 젊 두목 [[오버홀]]에 대한 회의가 시작된다.
          * 관서지역의 사건으로 [[패트껌]]이 밝혀진 정보는 [[아마지키 타마키]]가 맞 탄환이 "개성인자를 파괴하는 약물"이라는 것.
          * 이것 시에핫사이카이의 새로운 수입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점 여기에 "사람의 피나 세포"가 들어 있었다는 것.
          * 오버홀, 치사키의 능력 "대상의 분해와 수복". 그리고 그에겐 딸 에리가 있다.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는 그때 본 상처가 불현듯 떠오른다.
          * 오버홀 자신의 딸을 희생해 개성을 파괴하는 탄환을 만드는 걸로 추정되며 미도리야와 밀리오는 그때 막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빠진다.
          * 공교롭게도 같 방향으로 가고 있다, 고 생각했더니 [[미도리야 이즈쿠]]와 친구들 모두 같 목적지로 가고 있었다. [[서 나이트아이]]의 사무소 2층 대회의실. 이곳에 현역에서 뛰고 있는 다양한 히어로들이 모여들었다. 그 중엔 [[아이자와 쇼타]]와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처럼 안면이 있는 사람들도 있다. 각각 인턴활동을 하고 있는 미도리야와 [[키리시마 에지로]], [[우라라카 오챠코]]와 [[아스이 츠유]]도 참석대상이다. 물론 그들의 사무소 책임자들도 참석.
          나이트아이는 회의의 시작을 알리며 착석을 요청한다. 미도리야는 히어로 덕후 기질을 발휘, 짧 시간 동안에도 참석한 히어로들의 면면을 빠르게 살핀다. 랭킹에 올라간 유명인사들도 있지만 지방에서 활동하는 마이너 히어로들도 있다. 오챠코와 츠유는 담임인 아이자와에게 먼저 다가간다. 아이자와는 나이트아이 측에서 협력 요청이 있어서 왔다가 밝히고 자신도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 키리시마는 선배 [[아마지키 타마키]]와 함께 [[패트껌]]에게 다가간다. 키리시마에겐 시에핫사이카이도 금시초문. 패트껌 그 녀석들이 음모를 꾸미고 있을지 몰라서 모인 것이며, 사실 그들도 이미 엮여 있다고 하는데.
          * 착석이 끝나고 회의가 시작된다. 나이트아이의 사이드킥 [[버블걸]]이 간단히 브리핑을 시작한다. 나이트아이의 사무소는 2주 전부터 지정빌런 단체 "시에핫사이카이"를 조사하고 있었다. 계기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5화|레저보어독스라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0화|빌런 강도단의 사고]]였다. 경찰 사고로 처리했지만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그들에게 의뢰, 조사가 시작되었다.
          * 나이트아이 사무소의 또다른 사이드킥 [[센티피더]]가 이어받는다. 그 또한 시에핫사이카이를 추적하고 있었다. 요 1년 동안 그들의 움직임 활발해졌다. 전국의 조직과 외부 인사들과 접촉이 급증, 조직을 확장하고 자금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스크린을 띄워 설명을 계속한다. 스크린에는 [[빌런 연합]]의 일원인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 본명 "부바이가 와라진"의 모습이 나타난다. 스크린 속의 그는 [[오버홀]]과 접촉하고 있다. 이들의 접촉 장면을 센티피더가 목격했으며 경계가 심해 추가적인 미행 불가능했지만 이후 경찰의 협조로 두 조직 간의 다툼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그랜토리노에게 연락이 간 것도 빌런 연합이 목격됐기 때문이다. 그외에도 [[츠카우치 나오마사]]에게도 연락이 갔다. 원래는 그도 이 자리에 있어야 하지만 또다른 목격 정보를 입수해 그쪽으로 갔다. 그랜토리노는 자신이 나이트아이 사무소를 소개해준 덕에 미도리야가 엮이게 됐다고 여겨서 그에게 사과한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그렇지 않다고 사양한다.
          옆에 앉 [[토오가타 밀리오]]는 그가 그랜토리노와 아는 사이냐고 묻는데 미도리야는 직장 체험 때 인연이라고 간단하게 설명한다. 맞 편에 앉 키리시마는 그랜토리노가 카미노 사건 때 [[올마이트]] 옆에 있던 노인이란걸 알고 미도리야가 굉장한 사람과 안면이 있다고 감탄한다.
          * 레게풍의 프로 히어로는 이 자리에 프로 이외의 인물이 있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지 "꼬맹이가 있으면 회의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자 패트껌이 반발하며 "이들 '''슈퍼''' 중요 참고인"이라며 키리시마와 타마키를 소개한다. 정작 둘 영문을 모르는 상태. 특이 타마키는 이 장소 자체가 적응이 안 되는 모양이다.
          * 관서의 히어로인 그는 여기서는 초면인 사람이 많다. 그는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는데 둥글둥글한 몸매가 여학생들의 호평을 산다. 패트껌 좋아라하며 사탕을 나눠주겠다며 꺼낸다. 그 사이 나이트아이는 그가 합류한 정황을 설명한다. 시에핫사이카이가 금지약물을 유통해 수입원으로 삼는다고 보고 관련 계통에 빠삭한 그의 협조를 구했던 것이다. 패트껌 사탕을 나눠주려다 말고 며칠 전 사건에 대해서 열변을 토한다. 금지 약물 유통 과거에 한 번 근절시켰다. 그런데 키리시마, 레드 라이오트의 데뷔전 날 사건이 터졌다. 그때 전혀 본 적도 없는 종류의 약물이 타마키를 맞췄다고 말한다.
          "개성을 망가뜨린다"는 말 회의장에 작 파문을 일으킨다. 밀리오는 우선 타마키의 몸 걱정을 하는데, 다행히도 자고 일어나니 완전히 괜찮아졌다. 타마키는 건재를 과시하듯이 개성을 발동하는데 아침 메뉴가 규동이었는지 소발굽을 만들어낸다. 그정도라면 별거 아닌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사실 그렇지가 못하다. 여기에 대해서는 아이자와가 설명한다.
          아이자와의 개성 "개성의 말소". 그래서 개성을 파괴하는 이 약물과는 성격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이 세계의 사람들 인체에 +알파 요소인 "개성인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아이자와의 경우는 개성을 일시정지 시키는 형식이고 개성인자 자체에 데미지를 주진 않는다. 패트껌이 조사한 바로는 이 약물 개성인자 자체를 "파괴"한다. 물론 타마키의 경우는 자연치유될 정도로 미미한 타격이었지만.
          * 그런 약물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필요한데, 유감스럽게도 타마키 체내의 것 개성만을 공격하고 사라졌기 때문에 별로 건질게 없었다. 총을 쏜 빌런 조직도 입을 열지 않고 발사한 총 산산조각, 탄환도 더 가진게 없었다. 그런데 역시 탄환을 맞 키리시마는 개성이 "경화"였기 때문에 탄환이 튕겨나가서, 그걸 가까스로 입수할 수 있었다. 키리시마는 어려운 이야기라서 따라가지 못하다가 자기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란다. 여학생들 키리시마의 공적이라며 칭찬. 하지만 분위기가 그렇게 훈훈하게 가질 못했다. 패트껌 입수한 온전한 탄환에서 꺼림직한 결과물을 받아냈다.
          마치 기분 나쁜 괴담 같 이야기. 분위기가 단숨에 흉흉해진다. 하지만 미도리야와 밀리오는 다른 것 때문에 창백한 얼굴이 된다. [[류큐]]는 패트검의 말에서 탄환의 정체가 "인간의 개성"이라는 걸 짐작해낸다. 즉 이 약물 "인간"에게서 추출한 것.
          * 이번에는 이 탄환이 왜 시에핫사이카이와 연결되냐는 질문이 나왔다. 여기에 대해서도 패트껌이 설명한다. 분명 아직 증거는 없다. 하지만 키리시마가 잡 빌런을 시작으로 조사를 한 결과 그 탄환 시에핫사이카이와 교류가 있는 어떤 조직에서 나왔다. 원래 이런 약물 유통 몇 단계의 그룹과 조직을 거쳐 추적이 어려운데, 이 과정에서 저런 조직이 끼어 있다는건 최종적인 경로는 시에핫사이카이라는 걸 암시한다.
          이것만 가지고는 시에핫사이카이를 추적할 만한 근거는 안 되지만, 이번엔 류큐의 사무소가 처리한 일이 연결고리가 됐다. 네지레, 오챠코, 츠유가 함께 처리한 빌런단체의 리더가 방금 전 유통망에 끼어 있던 조직의 일원이었다. 게다가 이때 거대화했던 빌런 "개성을 강화하는 약"을 사용했는데, 이건 키리시마가 상대한 빌런과 일치한다.
          하지만 이런 사실들 모두 정황이며 "이으려 하면 이어진다"는 정도의 정보일 뿐. 히어로들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 여기서 나이트아이는 좀 더 구체적인 단서를 제시한다. 그것 시에핫사이카이의 젊 두목 치사키, [[오버홀]]에 대한 정보다.
  • 박경석(1933) . . . . 56회 일치
         1933년 [[연기군]] 조치원읍 본정(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원리 88번지)에서 출생 하였다. 이후 [[대전고등학교]] 31회로 졸업하고, 17세의 나이에 청운의 꿈을 꾸며, 첫 4년제 정규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다. 이때 17세라는 나이로 인해 자격 미달이 되었지만, 같 나이의 당시 권력자 [[원용덕]] 장군의 자제 원창희 씨의 육사 입교 압력이 육사 심사위원들에게 들어오자--완전 개꿀 금수저--, 형평성 문제로 덩달아 박경석 생도도 합격되었다. [[http://blog.daum.net/koreanmarinecorps/17321|국방일보 박정인 장군 회고록에서 발췌한 원창희, 박경석 생도 합격 비화]]
         입교 보름만에 [[6.25 전쟁]]이 발발하자, 박경석 생도를 포함한 생도 2기생들 [[채병덕]] 당시 [[육군참모총장]]의 어이없는 명으로 윗 기수인 육사 10기생과 육사 생도대대로 편성되어 포천 방면으로 이동, 첫 전투를 치렀다. 졸업 및 임관이 머지않 육사 10기와 달리 박경석 생도를 포함한 육사 11기는 입교한 지 보름째로 기껏 소총 영점을 맞추었을 뿐이라 실전에 투입될 처지가 아니었다.[* 육군본부 작전국장이었던 [[장창국]] 대령 태평양 전쟁 시기 일본에서는 전쟁 수행인력이 부족하여, 교육중인 사관생도들을 교육 단축을 시켜 졸업, 임관을 시켜 전쟁에 내보내 전쟁임무 수행의 전례를 들어, 졸업, 임관이 얼마 남지 않는 육사 10기와 11기에 해당하는 생도 2기생들을 교육 중에 투입할 수 없다고 항변했지만 [[채병덕]]에게는 그런 말이 조언으로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 채병덕 장군의 오판으로 전투에 투입되었고, 결국 애꿎 생도 절반이 이 포천 전투에서 전사했다. 박경석 생도를 비롯한 생존자들 끊어진 한강 다리를 구사일생으로 넘어 후퇴, 임시 수도인 대전 원동 국민학교에서 1기 선배인 육사 10기생들의 철모에 일명 반창고 소위 계급장을 붙여 주며 눈물의 소위 임관식을 치러 주었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72900209105001&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3-07-29&officeId=00020&pageNo=5&printNo=22242&publishType=00010|육사 10기생의 눈물겨운 반창고 임관식과 비운의 육사 생도 2기생의 비화.동아일보1993년 軍 어제와 오늘 편]]
         이후, 전장에서 더 많 위관장교 자원을 필요로 하자 정부는 이들을 신설된 [[육군종합학교]][* 12.12사건 당시 육본 측에 있었던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 동 사건 당시 육본 측에 있었고 갑종 전우회 대부였던 [[하소곤]]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 [[전두환]]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낸 [[오자복]] 예비역 대장, 노무현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낸 [[조영길]] 예비역 대장, [[박정희]] 정부에서 경호실장을 지낸 [[차지철]] 예비역 중령 등이 육군 종합학교 출신이다.]에 입교시켜 단기 교육 후 소위로 임관시켰다. 박경석 소위도 이 때 임관된 초임장교 중 하나였다. 이들 생도 2기 출신 1명을 제외하고, 전부 새로 신설된 제9사단[* 사단장 [[장도영]], --5.16군사정변 당시 박정희의 얼굴마담, 핫바지 노릇했던 그 때 그 사람-- 사단 참모장 [[박정희]] --5.16 군사정변에서 대통령에 오른 그 분--]의 소대장으로 갔다. 그 1명 당시 권력자였던, [[원용덕]] 헌병 총사령관의 아들 원창희 소위였다. 원창희 소위는 임관과 동시 후방의 육군본부로 배속받았다.[* [[원용덕]] 장군도 최종 보직이 헌병 총사령부 사령관이었고, 아들 [[원창희]] 장군도 헌병의 꽃 헌병감 보직을 마지막으로 육군 준장에서 전역하였다.]
         그후 박경석 소위는 여러 전투에서 생사를 넘나들었으며, 한 번 북한군에 잡혀 포로가 되었지만 포로 수용소에서 탈출했다, 사실 박경석 소위가 포로로 잡힌 북한군 내에서는 박경석 소위를 비롯한 많 한국군 장교포로들을 해방군관이라는 이름으로 전향시키려 했지만, 그게 안 되었고, 포로 생활도 도망가든 말든 자유로웠다고 한다. 박경석 장군 포로 시절을 회고하며, 포로로 잡힌 북한군 사단의 사단장이 적이었지만, 그의 리더쉽에 감명 받았다고 한다. 부대에 식량이 떨어지면 사단장도 부하들과 함께 굶는 등의 리더쉽에 영향을 받아 뒷날 한국군내 정치군인이 판을 칠때도 그들의 회유와 압력에 굴하지 않고 참군인으로써 군인의 본분과 사명을 다하는데 계기가 되었다.
         1951년쯤, 전쟁이 교착 상태가 되자, 이승만 대통령 전쟁 초기 육사 생도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기려, 미 8군의 도움으로 육사를 재건하려고 했다. 그러나 당시 중위 신분이던 [[육사 생도 2기생]]들 육사 생도 복귀를 놓고 논쟁하다가 결국 새로운 모집 공고에 의한 [[육군사관학교]] 재건으로 [[전두환]], [[노태우]]등이 판을 치던 그 육사 11기생들이 첫 정규 4년제 육사 생도가 되었다.
         전쟁이 끝나고, 1950년대 후반부터 위관, 영관급 등 연간 100명의 장교들이 미국 [[포트 베닝]] 보병학교에 군사학 유학을 떠나는데, 여기서 배운 자유진영의 선진 군사학 귀국 후, 전술 교관으로서 후배 장교들의 군사 지식에 많 영향을 주었고, 한국군의 현대화에 있어 양적 팽창에 이어 질적 성장에도 많 영향을 끼쳤으며, 후에 월남전에 대대장으로 참전하면서 전승 행진을 하는데 있어 많 도움을 주었다.[* 한국군 위관, 영관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 한국군의 현대화에 많 영향을 끼쳤다. 한국 전쟁 전후, 전쟁으로 인한 양적으로 급성장한 한국군 1950년대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으로, 질적 성장에도 많 영향을 끼친 영향도 있었지만, 미국의 선진 교육문화를 배워 온 일부 장교들의 엘리트심 발동으로 5.16이라는 쿠데타를 잉태하기도 하였다. [[채명신]] 장군의 회고록 [[사선을 넘어]]와 [[박정인]] 장군의 회고록 풍운의 별에서도 1950년대 한국군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 도미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1965년 한국 정부는 미국의 요청과 월남의 파병 요청 형식으로 [[조문환]] 장군을 단장으로 하는 [[주월 한군군]] 군사원조단 비전투부대 [[비둘기부대]]가 파병되었고, 뒤이어 미국의 대 한국 군사원조 약조인 [[브라운 각서]] 체결과 야당의 반대 등 진통 끝에 전투병력의 파병이 이루어졌다. [* 야당과 여당의 일부 소장파 국회의원들 월남 파병에 있어 한국군의 처우에 대해 많 불만을 나타내었다. 특히나 집권 여당 공화당의 초대 당 의장을 지낸 [[정구영]]변호사는 "이 장관 엄밀히 따지면 호지명의 월맹 민족주의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같 아시아인으로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왜 우리가 그들과 총칼을 맞대야 하는거요. 내가 보기엔 그간 프랑스는 자신의 식민지 정책의 일로 싸웠고, 지금 미국 제국주의 위세를 떨치려 월남에서 군사적 시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오. 그러니 도와주어야할 이유가 없지 않소. 물론 이 장관 말대로 우리는 가난하오. 월남전 파병으로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을지 모르겠소. 그러나 더러운 전쟁에다가 피를 뿌리며 돈을 벌기보다는 궁핍하지만 깨끗하게 사는것이 옳다는 생각이오." [[이동원]] 전 외무부 장관의 회고록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28576|[[대통령을 그리며]]]]에서 발췌. [[http://gyuraeman.blog.me/110018127454|(대한 군사 원조의 약속인 브라운 각서)]]박정희 정부는 미국의 대한 군사원조를 포함한 경제적 원조와 월남이라는 특수 시장 개척에 한국 기업을 포함한다는 파병의 조건으로 협상하였다.]
         이때 전군의 고급 엘리트 인력들을 모아 전투병력 파병 1진인 [[수도사단]] [[맹호부대]]가 창설되고, 박경석 중령 수도사단 1연대 [[재구대대]] 의 [[대대장]]이 되어 [[월남]]에 파병한다.
         [[재구대대]][* 초대 대대장 [[박경석]] 중령에 이어 정치군인 [[노태우]], [[박희도]] 등이 줄줄이 이 자리에 앉앗다]는 강원도 홍천에서 월남 파병 군사 훈련을 받던 중 부하가 잘못 던진 수류탄을 온몸으로 막아 중대원을 살린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준 [[강재구]] 대위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대대이다. [[재구대대]]는 그 이름답게 월남전에서 용감무쌍하게 싸워 세계 만방에 자랑스러운 한국군의 용맹을 빛내었다. 그런 재구대대의 초대 대대장에 박경석 중령이 임명되었다.[[http://cafe.daum.net/pks6464/MnHf/114|재구대대를 포함한 월남에 파병된 한국군의 활약상 파병부대를 지휘한 장군들의 각종 수기에 나와 있지만 박경석 장군의 재구대대장 시절의 회고부분 월남전사를 이해하는데 많 도움이 된다.]][* 한국군 월남 파병에 있어 사령관 [[채명신]] 장군 독자적인 한국의 작전지휘권과 기타 수송분야의 한국업체의 참여를 미국에 정식 요청하였고, 협상 끝에 월남전에서 한국군의 자체적인 작전지휘권을 얻어냈다. 이에 탄생한 것이 바로 [[http://panzercho.egloos.com/2765059|중대기지전술]]이다. [[주월한국군]] 전투부대는 각 마을마다 중대별로 기지를 세워, 민간인과 월맹군.베트공의 민간 침투를 차단하는 이른바 물과 물고기를 분리한다는 전술을 통해 지역 민간인의 지지를 얻으면서, 전투부대가 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어 수월해졌다. 나중에 이 작전이 성공하자 대만과 기타 자유진영의 군사고문단이 배우고 가는 등 대단한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월남전]]에 있어, 초대 [[주월 한군군]] 사령관을 지낸 [[채명신]] 장군의 회고에서도 "장교 이하 모든 장병이 누구하나 우리가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다. 국가의 명령으로 갈수 밖에 없었다"[* "나를 지금 억르누고 있는것이 고엽제 문제와 고엽제를 앓고 있는 전우에요. 내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방문도 하고 격려도 하고 그러는데. 그 사람들 월남에 간 것 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간 것이지, 나나 우리 장병들이 가고 싶어서 월남에 간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 국가를 위해서 월남에 갔고, 실지 국가의 경제 발전에 하나의 계기를 만들었다면, 그것이 없어더라도 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갔다면 국가가 거기에 대한 보상을 해야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문화방송 1993년 정치드라마 [[제 3공화국]] 22회 월남파병 편에서 인터뷰 전문]을 하는 등 국가의 월남파병 장병들의 고엽제 문제와 국가 차원의 보상 문제가 남아있고, 일말의 강제적 파병의 성격을 띄었지만, 용병이다, 돈을 받고 군대를 보낸것이다, 미국의 제국주의 침략에 동조한다는 일각의 생각 매우 잘못되고 편협한 것이다. 분명 [[월남전]] 우리 스스로 원해서 파병을 결정한 전쟁이 아니었지만, 당시 기성세대가 목숨 걸고 싸워주었기에 그에 상응한 군사원조와 경제적 원조 및 이익을 바탕으로 1970년대 공업화를 이루어 우리 아들, 딸들이 적어도 풍요롭게 사는데 있어 도움을 주었다는 것 주지없는 사실이다.[* 2000년 일부 진보적인 학자라 자처하는 성공회대 교양학부 [[한홍구]] 교수 등이 월남전 파병 기간 동안 한국군의 베트남 양민 학살이 있었다고 주장하자 [[채명신]] 장군, [[박경석]] 장군, [[지만원]] 예비역 대령 등 월남전 참전 원로들이 나서서 이에 반박하는 글과 함께 학살 주장에 무게를 잡는 학자들을 상대로 토론을 제안했다. 동년 한겨례 신문에서 이와 관련된 한국군의 베트남 양민 학살의 신문을 기고하자, [[채명신]] 장군, [[지만원]] 예비역 대령--[[5.18광주 민주화 운동]]을 북한군이 광주에 침투하여 일어난 내란이며, 5.18 희생자와 시민군들을 광수1, 2로 지칭하며 현재 북한의 고위층과 비슷하다며 개드립을 쳤던 그 지만원 박사가 맞다. 삼만원도 안되시는 그분--이 [[문화방송]] [[100분 토론]]에 나와 이 주장에 반박하며, 학살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 학자들과 토론을 했다. 이와 동으로 월남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ED%95%98%EC%96%80%EC%A0%84%EC%9F%81|[[하얀전쟁]]]]의 원작자 [[안정효]] 작가는 월남전에 참전한 병사로써, 당시 한국군의 학살이 있었다며 자신의 소설에 실화를 밝혔는데, 적과 민간인의 구별과 식별이 어려웠던 현대전 특히 민간인 복장으로 게릴라전이 빈번했던 월남전에서 총기 오발 또는 오폭으로 민간인을 살해했을 가능성 있다. 이것 월남전에 대대장으로 참전했던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이나, [[유학성]], [[우종림]], [[전성각]] 장군들의 회고록에도 기술되어 있다. 일단 월남전에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관련 논의는 충분한 시간과 자료 수집, 그에 근거한 증언이 더 필요하다. 성급히 주장해서는 안된다.][* 다만, 이러한 것들을 이유로 베트남 전쟁을 무조건 긍정하는 것도 금물이다. 원하지 않았더라도 우리나라가 타국의 전쟁에 정당한 명분 없이 개입한 것 사실이며 민간인 학살 역시 아예 없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기 때문. 또한 [[라이따이한]] 문제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이 전쟁 보다 더 신중한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월남에서 귀국 후, 1970년 8월 육군 제 [[1사단]] [[12연대]]의 연대장으로 부임하여 1사단 내 [[DMZ]]와 [[GOP]] 지역을 관할하게 되었는데 당시 휴전선 부근을 담당하던 미국 [[2보병사단]] 예하 [[4보병여단]]의 근무 지역을 인수 받았다. 이는 그동안 휴전선 지역을 관할하고 수비하던 미군의 임무를 한국군이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계기와 선례가 되었다. [[http://cafe.daum.net/pks6464/MnHf/109|DMG내 미군 관할 지역을 인수받 육군 1사단 12연대와 연대장 박경석 대령이 말하는 비화]]
         1972년 10월, 육군본부 인사운영감실 대령과장으로 있던 박경석 대령에게 당시 실세 중에 실세 육군 수경사령관 [[윤필용]] 사령관의 참모장 [[손영길]] 대령이 찾아왔다. 육사 12, 13기 출신의 신참 대령들의 연대장 가용 청탁 쪽지였는데, 박경석 대령 이 쪽지의 명단의 인물들을 대차게 거절했다. 그에 대한 대가는 참혹했다. 한달 뒤, 박경석 대령 거의 확실시 되던 준장 진급에서, 진급에 한참 밀리던 윤필용 사령관의 직속인 김성배 대령 준장 진급자 명단이 바뀌었다. 그후 2번이나 연거푸 준장 진급 누락끝에 진급이 된 박경석 준장의 첫 보직 [[6사단]] [[부사단장]] 겸 [[DMZ]] 내에서 발견된 땅꿀 특수개척팀장이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92300209105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3-09-23&officeId=00020&pageNo=5&printNo=22296&publishType=00010|박경석 장군의 준장 진급 비화]][* 여기에서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면 창군 및 초창기 한국군의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였던 진급문제에 관해서다. 물론 후자에 기술하겠지만, 이 고질적인 진급문제가 [[5.16]]과 [[12.12]] 일어났던 원인이기도 했다. 창군과 한국전쟁으로 군 양적 성장에 힘입어 장교들의 진급이 빠른편이었다. 소위 달고 몇개월 후에 대위, 소령 더구나 전쟁으로 인해 단숨에 영관급에서 장성으로 진급하는 일이 많았는데, 전쟁이 끝나자 이러한 초고속 진급 멈춰졌으며, 특히나 [[군사영어학교]] 출신 70여명 대부분이 장성으로 진급했고, 육군참모총장, 합참의장 자리를 계속하여 번갈아 앉는 사태가 생겼다.--대표적인 인간들이 [[정일권]]과 [[백선엽]]이다. 이들 대장 진급 후에 육군 참모총장과 합참의장 자리를 번갈아 2번씩 그 자리에 앉았다. 이러니 아래 후배 장교들의 불만과 원성이 쌓여갔으며, 특히나, [[육사 5기]]의 대령급과 [[육사 8기]]의 중령급에서 그 불만이 많았다.--특히나 이런 경향 1970년대 이후 정규 육사 출신들과 단기 육사 및 비육사 출신간의 진급문제가 두드러졌다. 박경석 장군 같 경우에도 1950넌에 소위 임관후 전쟁이 끝나자 대위로 있었는데. 1955년 갓 소위 임관한 정규 육사 11기생들이 1970년 후반 영관급 대 장성급으로 진급이 역전되었다. 이 같 내용 이등병에서 장군까지 지낸 [[최갑석]] 장군의 증언과 그의 회고록에도 잘 나타나고 있다.]
  • 스틸오션/일본 . . . . 56회 일치
         ||<bgcolor=#cccccc> '''얕 잠항''' || 0.43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65 %/min ||
         ||<bgcolor=#cccccc> '''얕 잠항''' || 0.48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69 %/min ||
         >네척의 순잠1형(巡潛一形, Type J1)과 한척의 순잠1형개(巡潛一形改, Type J1 Mod.)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전쟁이 발발할 때 순잠1형의 무장 95식 어뢰로 강화되었다. 이들 전쟁 초기 알류산, 인도양, 하와이 등에서 활동했다.
         ||<bgcolor=#cccccc> '''얕 잠항''' || 0.4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61 %/min ||
         >순잠 갑형 개2(巡潛甲形 改2, Type AM)는 순잠 갑형 개1(巡潛甲形改1, Type A2)에 기반을 두고있다. 건조가 시작된 후 함재기 두대를 싣기 위해 설계가 변경되었다. I-13 미해군에 의해 격침되었고 I-14는 전쟁이 끝나자 바다에서 항복했다.
         ||<bgcolor=#cccccc> '''얕 잠항''' || 0.39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6 %/min ||
         ||<bgcolor=#cccccc> '''얕 잠항''' || 0.42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64 %/min ||
         >해대3형(海大三形, Kaidai IIIa) 잠수함 1922년 당시 워싱턴 해군 조약 하에서 진행되던 8-8 함대 계획의 일부였다. 프로젝트 번호는 S26였다. 해대2형(海大二形, Kaidai II)에 기반을 둔 이 함급 더 깊 잠수한계와 추가적인 그물 절단기를 가지고 있었다. 해대3형 제18전대와 제19전대 소속으로 자바해 전역에 배치되어 일곱척의 상선을 격침시켰다. 모든 해대3형이 전쟁에서 살아남았다.
         ||<bgcolor=#cccccc> '''얕 잠항''' || 0.33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51 %/min ||
         >순잠3형(巡潛三形, Junsen III)을 기반으로 여덟척의 병형(丙形, Type-C)이 건조되었다. 어뢰 발사관과 어뢰 탑재량 증가했지만 일본 잠수함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수상정찰기가 제거되었다. 2차 세계대전 동안 갑표적(甲標的, Ko-hyoteki) 모함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bgcolor=#cccccc> '''얕 잠항''' || 0.35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55 %/min ||
         ||<bgcolor=#cccccc> '''얕 잠항''' || 0.35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42 %/min ||
         >I-400급 잠수함 파나마 운하를 공격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항공기를 탑재하고 발진시킬 수 있는 잠수함이었다. 하지만 건조가 늦었기에 전황을 바꾸지 못했다. 전쟁이 끝난 후 I-400급 잠수함 세척 모두가 미해군에게 항복했다.
         >미네카제급 구축함 일본제국해군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이 대형 구축함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해군의 8-4 함대 계획과 8-6 함대 계획에 의해 건조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낮 내구력으로 인해 호위함이나 구조임무만을 수행했다. 몇몇 미네카제급 구축함 가이텐 모함으로 개장되기도 했다.
         >무츠키급 구축함 일본이 워싱턴 해군조약에서 탈퇴하며 건조된 전선 구축함이었다. 이들의 수뢰전 무장 전까지의 구축함과 달랐다. 제4함대사건 당시, 세척의 무츠키급 구축함이 큰 피해를 입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무츠키급 구축함 호위와 화력지원을 주로 맡았다. 몇몇 함선 "도쿄급행"이라고 불리는 고속 선박으로 개장되었다.
         >후부키급 구축함 제2차 세계대전 전 일본 해군이 건조한 구축함급이다. "특형 구축함"으로 설계된 만큼 전에 만들어진 어떤 구축함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다. 초도함인 후부키는 엔다우 전투에서 연합군 구축함 한척을 격침시켰으며, 순다해협 전투에서 화력지원을 담당했다. 미드웨이 해전 이후, 후부키는 에스페란스 곶에서 격침되기 전까지 과달카날에서의 몇몇 전투에 참전했다.
         >갑형구축함(甲形驅逐艦,, Destroyer Type-A)라고도 불리는 카게로급 구축함 마루3 계획 하에 건조되었다. 전황이 바뀌면서 주포탑이 제거되고 대공 무장이 증설되었다. 카게로급의 전시 생존률 낮았다. 초도함 카게로는 1943년 쿨라 만에서 어뢰에 의해 무력화되었다. 유키카제는 16번의 전투에서 살아남아 "불침함"이라고 불렸다.
         > 병형구축함(丙形驅逐艦, Type-C destroyer)로도 알려져 있는 시마카제는 2차대전 중 건조된 일본 구축함중 가장 강하고, 가장 진보된 함선이었다. 일본의 수뢰전 중심 전략에 의한 산물이었지만 과도한 가격과 태평양 전쟁의 중심이 전함에서 항공모함으로 바뀌는 바람에 후속함 건조되지 못했다. 1944년 11월, 오르목 만 전투에서 미국 항공기에게 공격받아 격침되었다.
         >왕립해군의 아레투사(Arethusa)급의 영향을 받 텐류급 경순양함 당시 제일 빠른 순양함이었다. 구축함을 상대하기 위해 140mm 함포와 어뢰발사관으로 무장했다. 텐류급 순양함 두척 모두 중일전쟁에 참가했다. 텐류는 1941년의 사보섬 해전에도 참가했다. 전쟁 후반기에는 훈련 및 수송 용도로 사용되었다.
         >영국 순양함의 영향을 받 쿠마급 순양함 일본제국해군이 처음으로 운용한 5,500톤급 경순양함이었다. 텐류급에 기반하여 무장과 속도를 향상시켰으며 수뢰전대의 기함을 맡기도 했다. 태평양전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했으며, 키타카미와 오오이는 추가적인 어뢰발사관을 장비하고 고속 수송선으로 개장되기도 했다.
  • 유인촌 . . . . 56회 일치
         || 가족 ||4남 3녀 중 [[3남|넷째]][* 형 MBC 드라마 PD 출신이자 극단 '유씨어터' 대표를 지낸 유길촌 감독이고 막내동생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인 유경촌 주교다.], 아들 남윤호[* 본명 유대식. [[영국]]왕립연극학교(RADA)에 한국인 배우 최초로 [[http://mstoo.asiae.co.kr/view.htm?no=2017062814232586773|최종합격]]했다고 한다.] ||
         [[1951년]] [[3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태어났다.[* 그 이전까지 자신이 태어난 곳 서울이라고 했다. 갑작스럽게 고향이 바뀐 이유는 가카 내각에서 호남 인사 홀대 소리가 나와서.... 유인촌의 부모가 [[한국전쟁]] 때 전주로 피란을 가 유인촌을 낳았다고 한다...] 한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연극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까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의 교수 역임[*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예술대학에 교수연구실이 있었다. TV에서의 인자하고 덕이 풍부한 [[이미지]]와는 달리 강의 때는 여러모로 과격(?)했다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고 2012년 2월 20일부터 잠깐 예술의 전당 이사장을 맡았고, 2014년 배우로 복귀했다. 자신을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발탁했던 [[이명박]] 前 대통령과 상당한 친분을 가지고 있어, 이명박이 퇴임한 현재도 최측근들과 더불어 이명박을 자주 만난다고 한다.
         [[역사스페셜]]의 진행자로도 친숙하며 여러 드라마와 연극에 출연하였다. KBS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이명박을 모델로 한 박형섭, SBS 드라마 삼김시대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역으로도 출연한 적이 있다. 특히 드라마 중 이명박을 모델로 한 인물의 역할을 두 번 맡 적이 있다.
         정치인이 된 이후 행보를 보면 꽤나 괴리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유인촌 딱히 정치 성향 여부로 평가되는 인물이 아니었고, 오히려 <역사스페셜> 진행자로서 공정한 이미지가 큰 편이었다.[* 한 예로 유인촌 김대중 역으로 삼김시대에 출연한 시기(1998년.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 해)에 역사스페셜 진행자도 맡고 있었다.] 유인촌에 대한 평가가 정치적 잣대로 인해 엇갈리게 된 것 그가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를 본격화하고, 이후 장관으로 입각한 2000년대 후반부터의 일이다.
         또한 연극무대에서의 [[햄릿]] 역으로도 유명하다. 원래 그가 젊었을 때는 훌륭한 [[윌리엄 셰익스피어|셰익스피어]] 전문 배우였다. 심지어 2016년에는 '''환갑을 넘 나이'''에 또다시 햄릿역을 맡기까지 했다.[* [[정동환]], [[전무송]], [[박정자]], [[손숙]] 등 평균 나이가 66세인(그나마 최고령자 배우분이 연습 중 초기암이 발견되어 50대의 젊(?)배우로 교체되는 바람에 낮아진거다) 연극계의 레전드들이 모여서 하는 연극이라 현실성 좀 떨어져도 연기력만큼 후덜덜하다.] 워낙 엄청난 입지의 배우라 인간 유인촌데 연극배우 유인촌의 연기력 인정한다는 사람들 많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뮤지컬]]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했다. 특히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빌라도]]역 1980년 초연 이래 무려 십수년간 계속 맡아 오기도. 그 외에도 한강 흐른다나 지하철 연가 등 창작 뮤지컬의 주연도 자주 맡았다.
         사실 <전원일기>의 이미지가 박혀서 그렇지 주로 한 역할 '''지식인이나 개혁가'''의 역할 혹 대부분 그렇게 하다가 말아먹고 망하는 비운의 지식인 연기를 전문으로 한다. 연극에서 <[[햄릿]]>이나 <문제적 인간, 연산>에서 연산군[* 이 연기는 임권택 감독의 연산일기에서 아주 잘 나온다. 유인촌의 연기변신을 보려면 필히 봐야 할 작품. 이 연산군 배역 스스로 대표작으로 꼽기도 했다.] <역사는 흐른다>에서 이규직, <[[조선왕조 5백년]]>[* 사실 조선왕조 5백년에서는 배우들을 계속 돌려막기를 했다. [[최수종]]만 해도 철종과 사도세자를 했고 故김무생의 경우 이성계와 이순신을 했으며 신충식이 담당한 사람만 원균과 미우라 고로등을 포함해 총 6명이다.]에서 조광조(풍란), 인조임금(남한산성) 연기가 대표작.
         2014년 초, 홀스또메르를 통해 연극계로 복귀했으며 변함없는 연기내공을 선보였다. 특히 2015년에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 올라간 셰익스피어의 연극 [[페리클레스]]에서 메인 무대에 복귀했는데, 이때 아들인 연극배우 남윤호[* 이름 당연히 [[예명]]이고, [[본명]] 유대식이다. 유인촌의 아들이란 [[금수저]] 대우 받고 싶지 않다고 [[유학]]갔다 들어오면서 아예 성까지 바꾼 후 데뷔해서 수년째 극단 여행자 소속으로 활동중인 연극배우인데, 워낙 숨기다 보니 남윤호가 유인촌 아들인 걸 연극계에서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그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였던 연출자가 남윤호를 한참 설득하고 나서야 이 연극에 부자가 같이 출연하게 되었고 그 결과 부자관계가 연극계에 뒤늦게 알려졌다. 심지어 같 극단에서도 대부분이 그때 다들 처음 알았다고 한다.]와 페리클래스 역을 나눠 출연하여[* 아들 페리클레스, 아버지는 해설자+나이든 후의 페리클레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실제 성 '[[류(성씨)|류]]'씨(버들 류)라고 한다. 그래서 원래는 류씨로 하는게 맞지만 우리나라 행정상 공문서에 류씨를 유씨로 기록하던 관례로 학교다닐 때부터 성인된 이후까지 유씨로 계속 등록되어 와서 본인도 그냥 유씨로 살았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에는 많 류씨들이 행정상 유씨로 살고 있다. [[류현진]]의 경우에도 과거 데뷔 초 언론에서 '유현진'이라고 표기한 적이 많았다. 2007년 법이 개정되어 [[대법원]]이 호적예규 변경을 통해 [[두음법칙]]을 적용하는 성(姓)에 예외를 둠에 따라 '류'씨로 정정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신청한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 신청할 때 아버지 호적까지 류씨로 바꿔야 하는 규정이 있어 행정상 복잡한 부분도 있고 하기에 대부분의 류씨들이 안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류현진의 경우에는 이를 신청하여 이후 언론에서 유현진이 아닌 류현진으로 표기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사항 [[류(성씨)|류]] 문서 내에 관계된 내용을 찾아 보면 알 수 있다.]
          * 1999년 4월 [[여성동아]]에서 그가 [[유치진]]의 아들, [[유치환]]의 조카라는 식으로 보도한 적이 있다. 그러나 기자가 마음대로 억측한 소설. 아마도 유치진-유치환 형제가 '''[[진주시|진주]]''' 류씨인데 이 때문에 착각하여 그런 찌라시를 쓴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유인촌 '''전주''' 류씨다.
          * [[가톨릭]] 집안 출신이다. [[세례명]] 토마스 아퀴나스. 남동생 [[성직자]]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이다. 2013년부터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을 근거리에 모시는 요직인 보좌주교를 담당하고 있다. 유경촌 주교가 막 신부가 됐을 적에, 배우 유인촌의 동생이라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m.pbc.co.kr/paper/view.php?cid=490221&path=201312|기사]]. 형제의 정치적 성향 다른데, 유인촌이 보수정권 하에서 장관까지 지낼 정도로 보수성향이고, 동생 유경촌 주교는 카톨릭 내에서 진보적인 인사로 사회교리를 전공하였고, [[신부(종교)|신부]] 시절에는 [[가톨릭대학교]]에서 사회교리 전공 교수를 역임했다. 유인촌 본인 [[이명박 정부]] 시절에 [[개신교]]([[장로회]])를 잠시 믿었다가 이후에 다시 천주교로 돌아왔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된 후인 2015년 11월 22일에 논현2동 [[성당]]에서 동생인 유경촌 디모테오 주교로부터 [[견진성사|견진]]을 받았다. [[http://rose6217.blog.me/220557780401|같이 견진 받 사람의 대모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면 [[박인환]]과 [[이형석]]과 더불어서 견진을 받 사진이 나열되어 있다. 사실 완전한 [[개종]]보다는 개신교 신자인 이명박의 측근으로 있으면서 잠시 붙어다니다가, 다시 가톨릭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추정된다.].
          * 형 MBC PD를 지낸 연출가 유길촌이다. [[조선왕조 오백년]]도 그의 작품. 방송, 연극계에서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다. [[http://m.blog.naver.com/ceotour/50001823240|참조]].
          * 장관을 하면서 재산 내역이 공개되었었는데 2008년 당시에 약 140억이었다. 그 중에 현금만 55억으로, 상당한 액수로 논란이 되었었는데 배용준 재산이 더 많데 왜 나를 가지고 그러느냐며 얘기했다가 애꿏 사람 붙잡고 늘어진 것에 사과했다. 애초에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배우였고 80~90년대는 정말 잘나가는 배우로 여기저기 찾는데가 많았으니 사실 그 정도 레벨의 연예인이 저정도도 못 벌었다면 이상한 점. 다만 이 일을 기점으로 평소 역사스페셜등으로 널리 알려진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에서 과격하고 다혈질적인 이미지로 서서히 바뀌어갔다.
          * [[타이타닉]]에서 설계자를 맡 배우[* 빅터 가버, Victor Garber]랑 얼굴이 비슷하게 생겨서[* 참고로 이 배우는 [[캐나다]]에서 만든 디에프 상륙작전 영화에서 마운스 베튼으로 나왔다. [[찌질]]하면서도 건방진 모습이 유인촌을 많이 닮았다는 평.], 구글 검색창에서 타이타닉 유... 까지 쓰면 유인촌이 자동완성으로 뜬다.
          * [[홍대거리/클럽|홍대 클럽]]의 인(?)이다. [[카우치]] 사건이 터졌을 때 보수층 사이에서 홍대 클럽 폐쇄 여론이 대두되었다. 당시에는 연극배우였고, 대학가의 문화를 잘 이해하는 편이었던 터라 직접 서울시장 [[이명박]]을 데리고 클럽 드럭에 방문하여 록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클럽 문화를 변호했다. 이 덕분에 클럽을 쓸어버리려던 [[이명박]] 생각을 돌렸고, 보수언론도 더이상 언급하지 않으면서 유야무야 넘어갔다. 이후의 행보가 어쨌든 현재 인디씬이 살아남는 데 나름 큰 공헌을 했다.
          * [[본인]]이 적극적으로 추진했거나 크게 잘못한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전파인증]] 규제를 완화시켜준 사람'''이기도 하다. 그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지금도 10만 원대 휴대폰을 사서 전파인증으로 30만 원을 더 날려야 했을 것이다. 그가 전파인증 규제 완화를 시켜주게 된 계기는 바로 [[iPad]]. 국내에 아이패드가 출시되기 이전인 2010년 그가 방송에 직접 나와 발표를 하는데 아이패드를 쓰는 모습을 당당히 보여주었던 것. 당시는 외산단말기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전파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했으며 아이패드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그런데 이게 해주세염 하면 ㅇㅋ 하고 몇분만에 뚝딱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30만 원이 넘는 비용을 내고 내부 회로도까지 직접 제출해야''' 가능했다. 이게 일반인 선에서 가능할리가 없다. 유인촌이 불법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30만원에 내부 회로도 제출이 가능한 위치에 있으니 그 자체를 큰 문제라고 할 순 없지만 국민들 비용과 절차 문제로 못쓰는걸 정치인인 장관 태연히 방송에 나와 쓰는 모습 자체가 박탈감을 불러와 국민여론이 굉장히 안좋게 작용했다. 결국 정부는 '1인 1기는 전파인증 없이 반입 가능'이라는 새로운 정책을 내놓았다. 유인촌 한동안 비꼬는 의미에서 '''[[문익점|문익촌]]'''으로 추앙을 받았다.
         [[이명박]] 정권 초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08년 국정감사 도중, 야당 측의 [[이종걸]] 의원의 질의에 기분이 단단히 상했는지 '''"[[사진]] 찍지마! [[씨발|X발]] 찍지마!"'''라고 [[기자(직업)|기자]]들을 향해 [[반말]]과 함께 [[욕설]]을 내뱉었다. 사실 이종걸 의원의 질의부터가 굉장히 무례했다. 'MB 정권의 휘하, 졸개' 운운한 것도 모자라서 그래 '사기극', '삼켜먹어버렸다.' 등의 과격한 [[단어]]들을 대놓고 내뱉었으며, 심지어는 [[호칭]]도 안 쓰고 그냥 '이명박의~'라고 하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욕설, 특히 기자들에게까지 [[막말]]을 했다는 것 결코 올바른 대응이 아니었고, [[인터넷]]에서는 이종걸의 발언 묻혀지고 이 욕설만 남고 말았다.국감이라는게 그런것이다. 질문자인 국회의원 무슨 개같 질문을 하든 묻히고, 발끈한 정부만 남는게 국감이라 10년이 지난 지금도 질문들을 개같이 한다. 유인촌입장에선 억울할법도. 연기하는 배우라서 오히려 카메라를 신경쓰지 못했나 싶을 정도. 아이돌 출신이면 카메라 신경썼을텐데..
         뒤에서 말리고 있는 사람 [[신재민]]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 [[2010년]]에 유인촌의 뒤를 이어 장관이 될 뻔 했으나[* [[청와대]]에서 지명.]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전입 등이 밝혀져서 후보에서 물러나야 했다. 이후 SLS조선에서 [[뇌물]]을 받 혐의로 구속되어 유죄가 선고되었고, [[2013년]], [[대법원]] 판결에서 [[징역]] 3년 6월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차관들이 말리고 회의장을 나가면서 또 '''"XX, 성질이 뻗쳐가지고 정말... [[씨발|X발]]!"'''이라고 욕설을 했다.[* 일부 방송사에서는 삐~ 처리를 하거나 아예 [[소리]]를 안 내보냈다. 다만, 그냥 그대로 내보낸 방송사도 있었다.] 당연히 유인촌 장관 [[구설수]]에 오르면서 푸짐하게 욕을 먹었고, 더불어서 유인촌을 데려온 [[MB]]도 싸잡혀서 [[세트]]로 욕을 무진장 먹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유머와 합성물의 소재가 되면서 [[흑역사]]로 남고 말았다.
         [[2017년]] [[가을]],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 블랙리스트]]의 작성이나 실행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나와서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37&aid=0000164108|기사]]. 일단 본인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965355|기사]].
  • 은혼/629화 . . . . 56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28화]] |||| '''혼/629화''' |||| [[혼/630화]] ||
         [[혼]] 629훈. '''추리는 로직이 중요'''
          * 그러나 위기의 순간 우리의 주인공 [[사카타 긴토키]] 및 주요병력 전시엔 상상도 할 수 없는 놀자판을 벌이며 곤드레 만드레 상태.
          * 진선조는 겐가이를 탈환하기 위해 추적을 개시하지만 책임자급의 글러먹 상태로 인해 진전이 없다.
          * [[히라가 겐가이]]를 포획한 [[야토]] 용병부대. 이들의 수장 해방군 함대를 전멸시킬 장본인이 겐가이이며 그걸 복구할 수 있는 것도 겐가이 뿐이라고 판단한다. 겐가이 영감 동료들이 쓰러질 때 보고만 있더 녀석들의 이제와서 뭘 원하냐고 빈정댄다. 야토의 수장 [[카무이(혼)|카무이]]등과 달리 냉철하고 합리적인 인물이었다. [[오우가이]]를 비롯한 지상군들 본진과 연계할 수 없는 시점에서 적을 얕봐 독단으로 움직인 우를 범했다. 이들 "썩 수족"이며 사전에 잘라내 마땅하다.
          수장이 지구를, 가부키쵸를 얕보지 않 이유는 또 있다. [[야왕 호우센]]의 최후를 알고 있기 때문에. 수장 가부키쵸 주민들을 쓰러뜨리는건 해방군을 복구한 이후의 일이라며 겐가이 영감에게 나노머신 병기를 멈출 방법을 말하라고 종용한다.
          그런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
          * 불빛 하나 없는 에도성. [[소요 공주]] 등 에도성에 남 인물들 [[마츠다이라 가타쿠리코]]의 보호를 받고 있다. 마츠다이라는 에도성을 중심으로 일대에 숨어있는 해방군의 잔존 병력을 감시한다. 그는 이 조용한 밤이 싫다. 낮에 열 때문에 이성을 놨던 적들도 이쯤되면 슬슬 머리가 식을 것이기 때문이다. 적들 움직이지 못하는게 아니라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숨죽이며 무언가가 오길 기다린다. 그런 동향으로 볼 때, 지구가 얻 보너스 스테이지도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마츠다이라는 생각한다. 그러니 에도성에 있는 사람 지금이라도 쉴 수 있을 때 쉬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소요 공주는 해결사가 두고 간 보디가드, [[사다하루]]가 있어 괜찮다며 그녀에게 취침을 권한다. 그런데 문제의 보디가드가 공주의 잠자리를 척하니 차지하고 꿀잠을 때리고 있다. 노부메가 그 꼴을 보고 발끈하는가 싶더니 한술 더 떠서 사다하루의 폭신폭신 모피 위에 걸쳐서 꿈나라로 출발해 버린다. 온실 속 화초인 공주님 이런 하드한 보케질 난무에 영 적응이 어렵다.
          * 통제불능의 보케질 소요 공주의 포용력으로 적당히 수습됐다. 공주와 노부메는 함께 이불을 덮고 푹신한 사다하루의 몸통에 등을 기댄다. 공주는 이 푹신한 털 위에서라면 잠들 수 있겠다고 좋아한다. 한동안 말이 없던 두 사람. 공주 쪽에서 예전 생각이 난다며 입을 연다. 그러고 보니 일국경선편에서 소요 공주가 "쓸쓸해서 잠을 못 자겠다"는 핑계로 긴토키 일행과 함께 잤던 적이 있다. 그때 노부메도 있었다.
          공주의 씁쓸한 되새김. 노부메는 공주를, 그들 남매를 이런 상황에 몰아넣 자신들 히토츠바시파라고 털어놓는다. [[도쿠가와 시게시게]]의 실각과 암살, 그 배후엔 견회조가 연루돼 있다. 노부메는 자신들이 한 짓이 없었더라면 시게시게가 그렇게 되지 않았을 거라며, 자신 그녀 앞에 있을 자격도 없는 자라고 말한다.
          공주는 그런 고백에 질책도 무엇도 하지 않는다. 단지 오늘밤 정말로 편히 잠들 수 있겠다고 말한다. 그녀는 노부메가 그녀를 여러번 경호하고 구해주었던 것만을 기억한다. 그녀의 마음 속의 노부메는 자신이 처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남매를 몇 번이나 구해준 인이다.
          >우리가 이 밤을 함께 지새는데 이유 같
          무전을 보낸 사람 해방군 본진에 억류된 [[도쿠가와 노부노부]] 일행이었다. 노부노부가 직접 통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응답한 사람이 그 시게시게의 동생, 소요 공주라니. 노부노부는 낭패한 표정을 짓는다. 게다가 소요는 그 상대가 누군지 정확히 알고 있다.
          * 같 시각 해방군도 통신을 복구하는데 성공했다. 분석 결과로는 나노머신 병기는 정말로 모든 기계를 파괴하는게 아니라 중추 시스템을 장악해 기능을 정지시키는 것. 따라서 장악된 시스템을 우회해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해서 통신을 복구할 수 있었다. 부하들이 기쁘게 이 사실을 보고하지만 원상 황자는 전혀 만족한 모습이 아니다.
          버럭한 원상 아직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노발대발한다. 여전히 지구에 접근할 수 없고 잔존한 지상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빨리 다음 대책을 마련하라고 성화를 부린다. 시간이 갈 수록 그 안의 "빌어먹을 지구인"들에 대한 증오와 분노가 커져가는 듯 하다.
          * 통신이 회복되었다는 소식 가부키쵸에도 전해졌다. 히지카타는 [[오키타 소고]]와 진선조 병력을 이끌고 한 시라도 빨리 겐가이를 탈환하기 위해 추적에 나선다. 그는 적의 수중에 들어간 겐가이가 통신을 복구하지 않았나 우려한다. 그렇다면 통신이 문제가 아니다. 곧 다른 기계화 병력이 부활하는 것도 시간 문제. 어떻게든 그 전에 겐가이를 탈환해야만 한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 처했음에도 병력의 중핵이자 이 만화의 주인공 핵 털린 북한 같 몰골로 [[시무라 신파치]]에게 업혀서 이동 중이다. 일단 추적대에 합류하긴 했는데 하는 소리로 보면 정신이 1할도 복구가 안 된거 같다. 겐가이가 적에게 협조하는 것을 우려하는 히지카타에게 "그 아저씨는 적이 해달라는 대로 해주는 사람이 아니니 입다물고 있다가 죽을 거다"는 헛소리를 한다. 결국 죽는거 아니냐고 까이니 "커뮤력이 높으니까 우주에서나 저 세상에서나 잘 해나갈 거다"도 한술 더 뜬다.
          * 긴토키는 애초에 겐가이 영감이 적에게 잡힌게 맞긴 하냐고 묻는다. 오키타가 겐가이가 길똥을 때리다 휴지가 없어서 고립되었을 때 붙잡힌거 같다고 증언한다. 그리고 현장에 대변이 발견되었지만 닦 흔적이 없는 관계로 엉덩이에 묻힌 채로 그대로 끌려갔다는 정말로 쓸데없는 추리를 덧붙인다. 긴토키는 그딴 추리에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 거냐고 까버린다.
  • 이민우(배우) . . . . 56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로 [[1976년]] [[3월 15일]]생이며 본명 이동민이다.
         유아기 시절인 [[1980년]]부터 CF모델로 활동하다 6살 때 정식으로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되는데 데뷔작이 MBC의 [[조선왕조 오백년]]([[1981년]])이다. 배우 경력이 벌써 '''30년이 넘는''' 본좌 중에 본좌. [[홍경인]]([[1988년]] 데뷔), [[김정현(1976)|김정현]]([[1994년]] 데뷔) 등 경력이 나름 길다는 동년배 배우들 물론이거니와, 그 유명한 왕 전문 배우(...) '''[[최수종]]'''(1962년생, [[1987년]] 데뷔) 등 1960년대 초반 출생인 연기자들마저 이민우에게는 경력 때문에 어려워한다는 것이 [[라디오 스타]]에서 드러났다. [[http://m.news.nate.com/view/20130425n00128|#]] 이 정도 경력 5살 때 데뷔했다는 [[안성기]]나 6살 때 데뷔했다는 [[하춘화]] 정도에서나 볼 수 있는 경력이다.
         데뷔하자마자 뛰어난 연기력으로 청소년 배역을 독차지했다. 당시 KBS 연기대상 남자아역상 장장 7~8년 동안 이민우와 다른 배우들의 경합이라고 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아역상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나이인 만 18세가 되던 해 --그러니까 그 연산군으로--에도 아역상을 받았다!
         다만 연기 스타일 동년배인 [[홍경인]]이나 故 [[정명현]]과는 달랐는데 [[홍경인]]이나 故 [[정명현]]이 전형적인 개구쟁이 스타일의 연기를 담당했다면 이민우는 전형적인 모범생 스타일의 연기를 담당했다.
         [[한명회]]에서 [[연산군]]을 맡았다. 주인공 한명회가 죽 이후를 다루는 후반 4회분에서 극을 사실상 주도하는 역할이며, 연산군 연기로 호평받으면서 이를 기점으로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것이나 다름없다. 나이 '''19세'''에 이런 연기를 한다(...)[* 상술하였듯, 이 연기로 아역상을 받았다] [[http://www.youtube.com/watch?v=r7eVSaqU59Q|# 기생씬]] 특히 [[폐비 윤씨]]([[장서희]])가 사사된 사실을 알고 오열하며 눈물콧물 흘리고 할머니인 [[인수대비]]에게 가서 한맺힌 절규를 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http://flvs.daum.net/flvPlayerIn.swf?vid=bYfGnkJ3L-U$&ref=bbs.movie.daum.net|# 절규신]] --배우들 다 굶어 죽으라고--
         이어서 [[용의 눈물]]에서 [[양녕대군]] 등을 맡으며 사극계 젊 배우의 본좌가 되었다. [[용의 눈물]]에서는 충녕대군(세종) 역할의 [[안재모]]에게 왕세자 자리를 양도하는 양녕대군 역할을 맡았는데 포스가 [[유동근]]이나 [[김무생]]에 전혀 뒤지지 않았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32375DA1DBC3235580A2361EC990C0808682&outKey=V128eeaa1a20d4f34b842233fd7b695a4bc457eb47fcbc7e1f315233fd7b695a4bc45&width=500&height=408|# 유동근(태종)과 맞서는 패기]] 실제 역사의 냉혹하며 세자 자리를 양보하지 않으려 했던 개망나니 양녕대군 아직까지도 이민우의 본좌 연기 덕분에 쉴드를 받고 있다(…). [[http://blutom.com/375|# 세자를 물러나는 편지 씬]] 이 당시 이민우에게 최초로 제의가 갔던 역할 충녕대군이었고 양녕대군 역 [[안정훈]]이었다고 한다. 충녕대군 역을 준비하기위해 사십여 권의 책을 읽었는데 촬영 2주 전에 양녕대군 역으로 바뀐거라고.[[http://sky.bestiz.net/zboard/view.php?id=dramab&no=102825|# 폐위 후 닭고기 씬]]
         [[김희선]]과 함께 한 KBS 드라마 [[춘향전]]에서는 이몽룡 역할을 맡기도 했다. 농담으로 이 때 이민우가 맡았던 [[암행어사]] 역할이 이민우의 사극 배역 중 가장 신분이 낮 역할이었다고들 한다(…). 그 다음으로 신분이 낮 역할 [[무인시대]]의 [[정균]], 즉 [[정중부]]의 아들로, 모략을 꾸미는데 능한 전형적인 기분 나쁜 악역을 보여줬다. 사실상 정중부 정권의 양대산맥.
         한 마디로 [[사극]]으로는 만렙을 찍 [[정태우]], [[안재모]]보다 먼저 만렙을 찍어놓 30대 배우이며 [[2011년]] 8월에 방송한 [[공주의 남자]]~~극중 주인공이 바뀐 듯한 포스~~에서 그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참고로 한명회의 연산군 맡았던 배역 중에 유일하게 '''즉위했던''' 왕이라고 한다. 그 외에는 전부 세자나 세손 등 즉위 전의 아동 시절을 맡았다. 즉, 모두 아역 시절을 연기했다. --기억력도 엄청 정확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y7_cAnvH1P4|#]]--
          * [[단종(조선)|단종]] - [[세종대왕]]의 세손 시절에 맡았다. (83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 - [[뿌리 깊 나무]] 편)
         조선왕조 500년 이후 단막극을 거쳐서 일일 연속극 빛 여울에 출연하였지만,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것 1986년 어린이 드라마 꾸러기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부터이다. 당대를 풍미했던 어린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의 후속작이었던 꾸러기는 그 주제가와 함께 대히트했다.
         중학교 3학년이던 [[1991년]]에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을 했는데, 그는 고등학교 2학년생인 선수 역을 맡았으며, 쌍둥이 동생 미수 역을 맡 최상진과 더불어 밝 이미지로 당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52400329120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1-05-24&officeId=00032&pageNo=20&printNo=14059&publishType=00010|당시 인터뷰 기사]]). 밝 이미지로 인한 인기를 반영해서인지 [[http://youtu.be/mNchHIw8CbA|최상진과 같이 광고에도 출연했다]].
         이후에도 청소년 드라마인 공룡선생, 사랑이 꽃피는 교실, 스타트 등에 출연하였다. 아역 부문 연기자 상을 휩쓴 것이 순수하게 사극빨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드라마 [[카이스트(드라마)|카이스트]]([[1999년]])에서 공대생 이민재 역 그야말로 '''공대생 1'''이라고 할 정도의 포스를 보여 주었다. 소심한 듯 꼼꼼하고 수더분한 인상에 "저는 성실합니다"라고 외치는 듯한 연기 하며... 한 마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공대생 그 자체. --근데 이때 이미 연기경력이 20년-- 평생지기라고 할 만한 동료 배우 [[김정현(1976)|김정현]]과의 인연도 여기에서 쌓게 된다.[* 2009년 둘이 함께 《절친노트》에 출연하기도 했고, [[2013년]] 라디오스타에도 함께 출연했다.]
         1999년 윤석호 PD가 연출한 '초대'에서 이영애, 추상미, 김민, 김상경, 이창훈과 함께 나와 좋 결과를 얻었다. 이 드라마의 성공으로 주목받으며 성인 연기자로 순조롭게 안착하는 것처럼 보였다. [[http://m.isplu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474652&cloc=|관련기사]]
         2000년대 접어들며 트렌드가 된 기럭지와 비율에 방점을 두는 그런 세련된 외모가 아니어선지 2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 현대극에서 카이스트의 이민재 역 같 주연 오퍼는 들어오지 않게 된다. (이민우는 근히 머리가 큰 편이다. 현대극보다 사극에서 옷빨이 더 잘 받는 이유도 사실 그 때문(…))
         대신 아쉬운 대로 [[메리대구 공방전]], [[열아홉 순정]], [[살맛납니다]], [[인생 아름다워(드라마)|인생 아름다워]] 등에서 30대 초반 직장인 역할, 다소 찌질하고 철없는 남편 역할, 강력반에서 형사들을 괴롭히는 지독한 범죄자 악역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면서 조용히 연기 커리어를 쌓았다. 이런 연기도 잘 소화한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연기에서는 도가 텄다고 할 지경.[* 특히나 [[살맛납니다]]에서의 그 찌질하면서 사악한 김기욱 역 장인식(임채무 분)과 더불어 극을 지탱하는 2대 악역으로 꼽혔을 정도..]
         본인 사극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어하지만[* 하지만 사극을 아예 하기 싫어하는 것 아니며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도 배역에 대한 흥미를 따라간다고 한다.] 2011년 또 사극 [[공주의 남자]]에 출연하게 되면서 이제 사극이 아닌 현대극에서의 이민우는 기약이 없게 되었다. 그의 예전 사극연기를 보지 못했던 10대~20대 초반에게는 사극에서의 이민우가 깊이 각인되었고, 30대 이상에게는 이민우의 기존 사극 이미지가 더욱 단단히 굳어지게 되었기 때문. [[거열형]]씬도 허리가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찍었다고 한다.
         이민우는 일찍이 영화판에도 진출했었는데 의외로 아는 이가 드물다. 출연작이 죄다 '''쫄딱 망했기 때문'''이다(...). 1994년 《삘구》[* 신인시절의 [[배용준]]이 단역으로 나온다.], 1998년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1999년 《질주》에 모두 주연으로 나왔으나 영화 퀄리티나 흥행면이나 모두 [[안습]] 수준. TV 드라마에 최적화 되어있는 배우들 스크린에선 제 능력을 발휘못하는 경우가 많데 이민우도 그런 케이스. 본인도 그걸 잘 아는지 이후로 영화 출연 하지 않고 드라마에만 충실하고 있다.
         이제 갓 40대에 접어들었으니 아직 젊 나이지만 아주 어릴 때부터 연기를 했기 때문에 연기력 본좌 그 자체로 그냥 연기를 잘 하는 수준을 넘어, 시청자가 볼 때 이민우가 '''연기를 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할 정도로''' 배역과 혼연일체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또래의 배우 중에서는 연기력이 가장 최상위권에 있다. 최신작인 [[공주의 남자]]에서의 연기가 그 훌륭한 예이다. 자기관리도 굉장히 엄격하여 대본 암기와 연기 구상 물론, 쉬는 날도 체력관리와 연기 모니터링을 하면서 보낸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해서 대본 암기에는 도가 틀 정도다. 연기를 할 때 대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남의 대사까지 다 외우도록 배워왔다고.
  • 일곱개의 대죄/195화 . . . . 56회 일치
          * 과거의 마력을 되찾 멜리오다스에게 프라우드린 적수가 되지 못한다.
          * 프라우드린 마신족을 배신했던 그에게 복수할 것만 꿈꿨다고 말하는데 멜리오다스도 그에게 복수할 것만 생각하고 있었다고 답한다.
          * 다른 일행이 인근에 있는데도 멜리오다스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성기사들 멜리오다스의 태도에 의문을 품는다.
          * 그리아몰 드레퓌스가 말릴 틈도 없이 프라우드린에게 달라붙어 방벽마법으로 함께 격리된다.
          * 프라우드린 크게 당황하며 제발 마력을 풀고 떨어지라고 애원하고 그리아몰도 아버지와 모두를 죽이지 말라고 운다.
          * 결국 아무도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프라우드린 자폭을 그만둔다. 그도 멜리오다스의 심정을 이해하게 돼버린 것이다.
          * 프라우드린 마지막으로 우연하게 죽음을 청하고 멜리오다스는 무자비하게 응징한다.
          * 프라우드린 그가 과거, 마신족에서 막 배신했던 시절의 마력을 회복했음을 눈치챈다.
          * 이렇게 만드는데 자신 피 한 방울 묻지 않는다.
          * 그 위력에 보고 있던 성기사들 입을 다물지 못한다.
          * 프라우드린 거대화까지 풀리고 무력하게 주저앉는다.
          * 하우저가 너무 압도적이라 말하자 멀린 그게 당연하다며 프라우드린의 전투력 3만 1천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한다.
          * 여기에 비해 멜리오다스의 총 전투력 6만에 달하고 마신화를 하면 그것 조차 뛰어넘는다.
          * 프라우드린 피를 토하며 멜리오다스를 비난한다.
          * 하지만 뺨을 쓰다듬게 아니라 따귀를 날리려고 한 것이다.
          * 반 "단장 답지 않 방식"이라며 의문을 느끼는데.
          * 프라우드린 멜리오다스가 배신한 3000년 전의 일을 떠올린다.
          * 프라우드린 그가 여신족과 전쟁에서 도망친 거냐고 묻는데, 무욕의 십계는 적합하지 않 말이라고 한다.
          * 프라우드린 모르겠다고 답한다.
          * 만신창이가 된 프라우드린 다시 일어난다.
  • 일곱개의 대죄/225화 . . . . 56회 일치
          * 마신족이 브리타니아를 점거한 이후, 백성들 이들의 압제에 시달리며 인간성마저 포기하고 있었다.
          * 과거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거했던 마을의 촌장 마신족의 요구에 따라 여행객들을 잡아 바치며 마을을 유지하고 있었다.
          * 그 아들 "페리오"가 여기에 반발해 자신이 마신족을 전부 물리치겠다고 하는데, 그 말을 들 하급 마신이 잔인한 보복을 가한다.
          * 결투라는 명목으로 페리오를 죽을 만큼 두들겨패던 마신 누군가의 "아이를 돌려주고 혼자서 죽어라"는 명령을 받고 그대로 따른다. 그건 고서였다.
          * 일행 다시 성채도시 코란도로 향하나, [[멜리오다스]]가 고백한 자신과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의 진실이 무겁게 그들을 짓누른다.
          * 마신족이 브리타니아를 점령하고, 그 압제에 시달리는 백성들 그들이 시키는 짓이라면 무엇이든 해야했다. 인간의 영혼을 먹고 사는 마신들 마을 주민들을 살려두는 조건으로 그만큼의 인간 영혼을 요구했고, 각 마을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할당량을 채우려 들었다. 한때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아만드"란 이름으로 거했던 마을에서도 그랬다. 이 마을 촌장 여행객들을 속여 마신족에게 바쳐왔다. 그렇게 생긴 시체가 쌓이고 쌓여 마을 공동묘지는 묘비가 빼곡하게 박혀있다. 촌장의 어린 아들 "페리오"는 그런 아버지의 방식에 반발했다. 촌장으로선 마을과 아들을 지키기 위해선 선택지가 없었다. 하지만 아들 도저히 그럴 수는 없다며, 아버지나 어른들 모두 겁쟁이고 자신이 마신족들을 다 물리치고 말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촌장 자식의 뺨을 때리면서까지 그런 말을 틀어막으려 했다. 그 말이 누구 귀에 들어갔다간...
          하필이면 그 자리에 마신족이 있었다. 하급 마신 어린애가 한 말 조차 그냥 넘어가질 않았다. 곧 마을 광장에서 어처구니 없는 결투가 시작됐다. 마을 사람 전부가 입회인이란 명목으로 불려나왔다. 하급 마신족 덩치가 큰 마신과 함께였다. 그는 페리오를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며 본보기로 삼았다. 주민들 대부분 차마 볼 수가 없어 고개를 돌려버렸다. 페리오의 친구인 소녀 메라는 저대로는 페리오가 죽을 거라고, 어떻게든 말리려고 해봤지만 어른들이 허락해주지 않았다. 어쩔 수 없다는 어른들 차라리 나았다. 어떤 사람들 촌장에게 다가가 당신의 바보같 자식 때문에 모두가 위험해졌다고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촌장 쏟아지는 눈물을 삼켰다. 죽어가는 아들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 말고는 달리 할 일이 없었다.
          * 페리오는 어린애가 감당할 수 없는 폭력을 당하면서도 결코 쓰러지지 않았다. 작 막대기에 의지해 몸을 가누며 아버지를,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마신족의 악행을 꾸짖었다. 그는 언제나 성기사가 되길 꿈꿨다. 그런 자신이 괴물에게 쓰러질 수는 없다고,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하지만 저급한 존재에겐 고결한 신념이 영향을 줄 수 없었다. 하급 마신이 꼬리로 페리오의 목을 졸라 들어올렸다. 이젠 질렸으니 죽이겠다면서 말이다. 이런 족속에게는 보다 직접적이고 무자비한 방식으로만 행동을 고칠 수 있다.
          * 마력이 담긴 작 침이 하급 마신의 머리에 박혔다. 마신이 온순한 강아지처럼 그 말에 따랐다. 페리오는 자신을 받아든 남자가 누군지 알았다. "아만드". 진짜 이름 고서. 갑옷을 입고 돌아온 그가 하급 마신에게 다시 명령했다.
          하급 마신이 고서에게 뻗으려던 주먹이 모조리 자기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마신 페리오에게 한 것 이상으로 무자비한 공격을 자신에게 퍼부었다. 쓰러지기 전까지도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지 못했다. 그러기는 주민들도 마찬가지다. 경악과 두려움 속에 지켜보는 사람들. 그러나 페리오의 친구인 메라는 이변을 일으킨 저 남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 덩치가 큰 마신이 포효했다. 영혼을 먹고 싶다는 아우성이었다. 작 지 친구보다도 훨씬 멍청했던 그 마신 상황파악 조차 하지 못했다. 물론 그에게 그런 능력 필요가 없었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의 파워업한 진 영창 샤스티폴이 "인 크리스"의 형태로 마신을 갈기갈기 찢어발긴다. 날개가 돋기 전보다 한층 정교하고 강력해진 위력. [[헬브람]]이 그 성장을 축하하지만 할리퀸 아직 온전하게 역량을 시험하기엔 상대가 너무 약했다고 투덜거렸다.
          마을 사람들 광장에 일어나는 일들을 어리둥절하게 쳐다보며 저들이 자기들을 구한게 맞는 건지, 상황이 어떻게 변해가는 건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이 일대를 점거하고 있던 마신족 하나도 남김 없이 일곱 개의 대죄가 처리했지만, 그들이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마을을 언덕 위에서 굽어 보며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 [[멜리오다스]]에게 이런 데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어도 되겠냐고 물었다. 원래 그들 성채도시 코란도로 가야했다. 멜리오다스는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우선 고서가 강력하게 희망하기도 했지만, 마신족의 위협에서 백성을 구하고 피폐해진 그들의 삶을 되돌리는 것도 성기사가 해야 할 일이다.
          >느긋하게 보낼 생각 없다만...
          그들의 처지에 딱 알맞 방침이었다.
          * 고서는 이 마을에서 기억하는 "아만드"의 모습으로 작 친구들과 재회했다. 페리오의 친구인 메라, 에릭, 토마스, 카츠. 고된 시간 속에서도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들이었다. 그 아이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고서에서 다가와 그의 귀환을 축하했다. 고서의 품에 안겨있던 페리오는 친구들이 그를 여전히 아만드라 부르자 진짜 이름 고서라고 밝힌다. 그가 그렇게 불러서일까? 아만드 시절에 했던 머리 모습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페리오는 전에 고서가 했던 말을 더는 의심하지 않았다.
          >나는 너 같 성기사가 되고 싶어.
          * 방금 전 고서의 명령을 받았던 하급 마신 반쯘 죽 채로 도망치고 있었다. 명령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녀석이다. 마신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중얼거리며 꼴사납게 기어다녔다. 그러다 덩치 큰 남자와 부딪히는데 그는 마신의 앞길을 가로막고 비켜주지 않았다. 아니, 그보다는 마신이 다가온 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는 하늘을 쳐다보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아~ 오랜만에 죽고 싶 기분이야.
          마침 잘 나타난 화풀이감이다. 그렇다면 죽어, 그렇게 말하며 하급 마신이 주먹을 휘둘렀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 그런 주먹이라도 실컷 맞고 싶 심정이었다. 그렇게라도 하면 마음이 가벼워질까 했지 했지만 하급 마신의 주먹 너무 시시껄렁했고 자신이 친구에게 저지른 짓이 역겨워 견딜 수가 없었다. 자신이 뭐라고 했던가?
          반 눈 앞의 쓸모없는 것을 치워버렸다. 자신에게 치미는 화를 어찌할지 몰라 연인에게 호소를 보내봤다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 돼지의 모자정에 있으면서도 그의 고통과 죄의식을 고스란히 느끼고 작 목소리로 책망했다.
  • 페어리 테일/514화 . . . . 56회 일치
          * 모든 것이 시작된 400년 전의 "드래그노프 왕국". 이곳 현룡 "베르세리온"과 용의 여왕 [[아이린 베르세리온]]이 다스리는 나라였다.
          * 서쪽의 드래곤 수가 많았고 이슈갈에서도 인간과 공존을 원치 않는 드래곤 무리가 배반하면서 전황 날로 위태로워진다.
          * 아이린 이때부터 인챈트 마법의 달인이었으며 베르세리온을 돕기 위해 드래곤을 힘을 인간에게 "인챈트" 시켜 강대한 힘을 얻는 "멸룡마법"을 창시한다.
          * 아이린 지금 자신과 싸우는 [[웬디 마벨]] 물론 모든 멸룡마도사(드래곤 슬레이어)의 어머니였던 것이다.
          * 그렇게 해서 전황 역전됐지만 곧 무서운 부작용이 밝혀진다. 끝내 사람이 용으로 바뀌는 최후. 그때 아이린 [[엘자 스칼렛]]을 임신하고 있었다.
          * 이야기는 400년 전 "드래그노프 왕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즈음 서쪽 나라에서는 드래곤이 인간을 습격했다는 흉흉한 소문이 들린다. 이 나라를 통치하는 현룡 "베르세리온" 몸소 서쪽을 시찰하고 돌아오며 "서쪽 드래곤들 지성이란게 없다"고 투덜댄다. 서쪽 상상 이상으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왕국으로 돌아온 베르세리온 용의 여왕 [[아이린 베르세리온]]을 찾는다.
          * 드래그노프는 드래곤과 인간이 화합해서 공존하는 나라였다. 아이린 안뜰에 있다가 돌아온 베르세리온을 반긴다. 그녀는 베르세리온의 안색이 좋지 않걸 눈치 챈다. 그가 털어놓길 서쪽에선 이미 드래곤들이 사람을 잡아먹기 시작했고 곧 동쪽, 이슈갈로 침공할 것이다. 베르세리온 이슈갈에선 그런 사상 자체가 통용될 수 없다고 말하며 이곳에선 인간과 드래곤이 공존해왔음을 강조한다. 아이린 서쪽 드래곤들이 침공하면 그들의 사상으로 이슈갈 지역의 공존이 일그러지는게 아닐까 우려하는데 베르세리온 그렇게 두지 않겠다며 인간 자신들이 지키겠다고 선포한다.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 그 이야기를 듣고 쉽게 믿지 못한다. 엘자는 아이린에게 그 모습으로 400년이나 살아온 거냐고 묻는다. 아이린 그 부분에 대한 대답 뒤로 미뤄두며 엘자에게나 "꼬마 멸룡마도사"에게나 재밌어 지는 부분 지금부터라고 말한다.
          * 당시 이슈갈엔 드래그노프 왕국처럼 인간과 드래곤이 공존하는 나라가 여럿 있었다. 서쪽 드래곤들의 침공, 용왕제가 시작되자 인간들도 전쟁의 향방을 놓고 촉각을 곤두세웠다. 당시에 이미 "인챈트" 마법에 소양이 있었던 아이린 대중들 앞에서 자신의 인챈트 마법을 시범 보인다. 그녀는 단순한 나무토막을 강화시켜 강철검 부러뜨린다. 사람들 그 위력을 보고 이것만 있으면 전쟁 이슈갈의 승리일 거라고 장담하지만, 전황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서쪽의 드래곤 수가 훨씬 많았고 예상 외로 이슈갈 내에서도 인간과 공존을 거부하며 이탈, 적대하는 노선을 탔다. 상황 날로 악화돼서 어느날 베르세리온 아이린과 독대한 자리에서 "진다"고 명언하기에 이른다.
          * 베르세리온 아무리 동포를 희생시켜서라도 인간을 지키고 싶 마음만 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이린 대체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데, 베르세리온 지금 "선대" 시절에 "어떤 인간"이 목숨을 구해줬고 그 혜를 갚고 있는 거라고 말한다. 아이린 지금까지 한거면 충분히 갚았는데 그럼에도 자신을 섬기고 인간을 위해 싸울 필요가 있냐고 말한다. 하지만 베르세리온 "내 생애를 들여서 너를 완전히 지킬 때까진 혜를 갚았다고 할 수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 이야기를 듣던 웬디의 얼굴에 경악에 찬다. 엘자도 "네가 만들엇단 말이냐"고 되묻는다. 아이린 기꺼이 대답한다.
          * 같 시각 각지에 흩어져 있는 멸룡마도사들. 그리고, 아이린과 더불어 또다른 시작의 열쇠를 쥔 인물. [[나츠 드래그닐]].
          나츠는 아직도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상태가 나빠져만 간다. [[루시 하트필리아]]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는 [[폴류시카]]의 지시대로 체온을 높이기 위해 살을 맞대고 있다. 그들 나츠가 어서 눈을 뜨길 바라지만 아직도 요원해 보인다.
          * 나츠는 아직도 자신의 마음 속 세계를 걷고 있다. 어느 새 길잡이는 웬디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다. 웬디는 "멸룡마법을 만든건 아이린이란 사람"이었다며 "안나"가 그렇게 알려줬다고 전한다. 나츠는 어느 새 웬디가 나타난걸 보고 깜짝 놀라는데 그녀 뿐만 아니라 [[가질 레드폭스]]까지 나타나 함께 앞장서고 있다. 가질 네 마음속 일이라며 일일히 놀라지 말라고 핀잔한다. 나츠는 아까부터 다들 나타나더니 정작 자기가 죽을 원인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는다고 투덜댄다. 가질과 웬디는 모든건 그가 직접 떠올리기 위한 이정표이고 목적지는 곧 앞이라고 말한다. 나츠는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 아이린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멸룡마법 대성공을 거둬 많 멸룡마도사가 탄생했고 전황 단숨에 역전된다. 그러나 좋 점만 있는건 아니었다. 드래곤의 강대한 힘을 이식한 탓에 부작용에 시달리는 멸룡마도사들이 나타났다. 그들 강대한 힘에 휘둘려 흉포화하거나 드래곤의 감각과 인간의 감각 사이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망가져갔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서운 부작용. 멸룡마법을 받 인간 그 체내에서 성장하는 '''용의 싹'''이란 것이 있다. 그것 곧 '''사람을 용으로 바뀌는 것.''' 이것이야 말로 멸룡마도사의 최후였다.
         아이린 인간이 용화하는 것이 멸룡마도사의 최후라고 했는데, 정작 증세를 보인 자신 아직도 인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멸룡마도사의 힘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아이린의 남편, 즉 엘자의 아버지라는 설도 있었는데 이 설 아크놀로기아가 아이린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고 아이린도 아크놀로기아를 초면인 것처럼 대한 것 때문에 이견이 있다.
  • 김승대 . . . . 55회 일치
         ||<#ed0000> '''{{{#ffff00 포지션}}}''' || '''[[공격수]]''' [*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이지만 [[윙어]],[[스트라이커]] 포지션에 설 수 있다.] ||
         포항 출신으로 [[이동국]], [[신화용]], [[박원재]], [[우찬양]]과 함께 포철동초 - 포철중 - 포철(공)고 - 포항 스틸러스 까지 모두 거친 '''포항 역사상 단 다섯 명 뿐인 [[로컬 보이]]'''다.[* 탄탄한 유스를 자랑하는 포항이지만 의외로 로컬 보이는 극소수인데 보통 초등학교에서 잘하는 선수를 포철중에서, 중학교에서 잘하는 선수를 포철고에서 중간 스카웃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당장 ~~김병수 1호기~ ~[[이명주]]는 대구, ~~김병수 3호기~~ [[손준호]]는 영덕 출신이다.][* 이동국도 성남 가기 전까진 포항 성골이다. 김승대가 포항시 송도동의 남자라면, 이동국 포항시 죽도동의 남자다. --죽도시장에서 짧 다리 하나 건너면 바로 송도동-- ] 2011년 포항에 우선지명을 받아 영남대에서 뛰다가 2013년에 정식계약을 맺고 포항에 입단했다.
         김승대만의 특징 '''기가 막힌 타이밍에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는 라인 브레이커에 걸맞는 움직임과 골 감각이다.''' 이는 한국 선수로는 거의 독보적인 능력이며 과거의 한국 축구 레전드들도 쉽게 가지지 못한 강점이다.[* 80년대 이전에는 오프사이드 라인을 구성하는 전술 자체가 빈약했고 90년대 이후에는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기보다는 피지컬과 발기술로 찍어누르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거기에 1:1 상황에서의 결정력도 좋아서 질 좋 패스까지 배급되면 거의 골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 다만, 뒤에서 [[영 좋지 않]] 패스가 공급되면 별다른 활약을 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김승대에게 양질의 패스를 공급해주던 [[이명주]]가 2014년 여름에 이적하자 그 뒤로 힘을 못쓴 전례가 있고 2015년에는 전반기에 부진하다가 여름에 [[신진호]]가 복귀하면서 패스의 질이 높아지자 김승대도 다시 활약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슈팅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평가도 받았는데, 골 많지만 거의 모든 골이 가볍게 밀어넣 골이고 강력한 슈팅으로 넣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는 데뷔 시즌 한정으로, 그 이후 시즌에는 슈팅 성공률 66.6%를 전반기 넘어서까지 유지했을 정도로 일취월장해서 [[감아차기]], 툭 밀어넣기 등 다양한 슛을 구사했다. 그리고 위의 부정적인 평가는 좀 억울할 법 하기도 한 것이, 플레이 스타일 상 골키퍼와의 1대1 경합이 주로 페널티박스 안에서 이루어지며, 이런 경우에는 [[손흥민|손세이셔널]]같 강슛보다 정확하게 차 넣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즉, 옳 평가가 아니라는 것. -- [[풋볼매니저|선호 플레이로 '오프사이드 라인을 침투' , '패스하듯 정확한 슛팅을 구사'가 달려있다 하더라]]--
         같 포지션에 쟁쟁한 선배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황진성이 있었고 스트라이커 자리에는 박성호가 있었다.]이 있었기에 기회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황진성]]이 다시 [[유리몸]]화 되고 [[신진호]]는 [[카타르]]로 임대 가고 [[박성호(축구선수)|박성호]]가 전반기에 죽을 쑤는 바람에 기회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황진성이 스플릿 라운드를 앞두고 무릎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되면서 주전 자리를 꿰어찼다.
         상위 스플릿 시작과 동시에 황진성의 이탈로 포항팬들 "우리 리그 망함"하고 좌절했지만, 황진성의 공백을 완벽하게 매꾸면서 [[대한축구협회 FA컵]] 2013 결승에선 전북을 상대로 선취골을 넣고 팀을 대회 우승으로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남 리그 경기에서도 맹활약하며 2013 K리그 클래식 우승에도 크게 일조했다.
         같 포지션인 황진성이 계약 만료로 방출되어서 주전자리를 꿰차나 했지만, [[김재성(축구선수)|김재성]]이 팀에 복귀하면서 주전경쟁 계속 될 듯 했다. 그런데 자신의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이명주에게 넘겨주고 원톱으로 올라갔다. 전 시즌에는 가짜 9번(False 9)으로 뛰면서 제로톱의 역할을 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아예 포처로 뛰고 있는 것. 그래서 다들 실험적인 전술이라며 반신반의 하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별 기대하지 않았던 김승대의 포처 원톱화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올라간 '''이명주와 원투펀치를 이루면서'''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발휘하게 된다. 경기당 1골에 가까운 득점이고 슛팅당 70%라는 높 확률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이명주와 호흡이 환상적이고 김승대 자신도 [[필리포 인자기|인자기]]가 떠오를 만큼 수비 라인을 타는 솜씨며 골 결정력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는 김승대가 라인을 정말 잘 타는 것도 있지만 포항 선수들이 기본적으로 공간을 찾아가는 움직임이 탁월하고 그 와중에 이명주, 손준호, 김태수 등이 패스를 뿌려대니 상대 수비 라인을 학살하며 1:1 찬스를 만들어내는 것.
         4월 20일 서울전에서 이명주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김재성과 패스 플레이후 개인 돌파로 서울 수비 6명을 바보로 만드는 환상적인 득점을 보여주며 이명주 없는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아울러 경기 막바지 보여준 --며칠전 엘 클라시코에서 [[가레스 베일]]이 보여준--'''[[치고 달리기|치달]]'''쇼를 보여주며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http://naver.me/5TgLf1qD|골장면 87분 30초, 치달 91분 50초부터 보면 된다.]]
         폼이 어찌나 좋았는지 [[원투펀치]]에서 [[한준희]], [[장지현]] 두 해설위원이 입을 모아 [[홍명보호]] 발탁을 추천했을 정도였다.[[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newsview?newsId=20140502133605970&gid=110282|#]] --하지만 현실 이명주조차도 안 뽑 홍명보가 김승대를 뽑을 리가 없었다--
         '''하지만''' 이명주가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하고 아시안 게임 승선까지 불투명해지면서, 월드컵 브레이크 동안 중동의 [[알 아인]]으로 이적하면서 상황이 바뀐다. 이명주의 킬패스를 받으며 라인 브레이킹을 일삼던 김승대는 이명주 대신 중원을 지키게 된 김재성과 호흡이 맞지 않으며 득점력이 폭망했고, 결국 [[황선홍]] 감독 이런 저런 수를 모두 써보다 결국 이명주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한 중앙 미드필더 복구가 우선이라는 생각에 김승대를 중미로 내리고 만다. 이명주가 나간 자리에 카타르에 임대로 보냈던 신진호가 복귀했으면 이명주의 역할을 그대로 맡기면서 김승대의 득점력을 보존할 수도 있었겠지만, ~~만악의 근원~~ 포항 프런트답게 미적지근하게 신진호와 협상하다 결국 신진호는 카타르의 다른 클럽으로 임대 연장보내 버렸다.
         결국 공미와 중미 사이에 어정쩡하게 위치하게 되면서 2014 전반기에 보여주었던 득점력 하락, 그나마 예전 이명주가 맡던 역할에 서서히 적응해가며 새롭게 김재성, [[강수일]]과 호흡을 맞추며 서서히 전반기의 폼을 회복하는가 했으나. 포지션이 바뀌면서 득점력 하락. 그리고 [[손준호]]와 함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으나, 한 달간 팀을 떠난 동안 '''포항 그대로 폭망했다.''' 본인도 더 이상 득점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막판에는 체력 저하까지 보이며 10골 8어시로 시즌을 종료. 2014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이명주]], [[고무열]]에 이어 3연속 포항 선수들이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나름 선전하긴 했지만 K리그 클래식에서 탑 클래스로 평가를 받던 이명주와의 환상의 콤비가 깨진 것 두고두고 아쉬운 대목이다.
         이후 계속 겉돌면서 제로톱의 파괴력이 약해졌고 포처로써도 약점이 드러나 별 활약을 못했고 그와 동시에 포항의 공격진 단체로 침체에 빠지면서 팀 성적도 롤러코스터를 탔다. 하지만 동아시안컵 출전 이후 자신감을 회복했고 경기력도 완벽하게 살아나서 다시 팀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시즌 기록 34경기 8득점 4도움.
         이렇게 6월까지는 옌볜에서 선발에서 제외되는 등, 여러 문제점을 보였고, 서포터즈와 지역 언론 김승대를 교체하라는 여론이 빗발쳤으나, 박태하 감독 기자회견에서 "용병교체는 없다"며, 김승대는 시간을 더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감독의 기대에 부응함인지, 김승대는 7월부터는 어느정도 활약을 하고 있다. 7월 9일 [[상하이 선화]]전에서 한골을 터트렸고, 7월 16일, [[최용수]]가 지휘하는 [[장쑤 쑤닝]]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 옌볜이 3:0으로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또한 7월 23일에는 [[광저우 푸리]]전에서도 [[윤빛가람]]과 함께 대활약,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서 팀 3연승, 김승대는 3게임 연속골을 넣었다. 이 세팀 모두 상위스플릿에 있는 강팀들로서, 옌볜 10위 밖의 하위권에서 일약 8위 안으로 뛰어 올라 중위권으로 발돋움 했고, 김승대의 위상도 높아졌다.
         2017년에는 재차 부진에 빠지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정리될 [[외국인 선수]]로 거론되는 등 다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2017년 6월 13일 '''포항이 김승대 임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5693|단독 기사]]가 떴다. [[K리그]] 여름 이적시장 최대어인 [[이명주]]가 [[포항 스틸러스|친정]]과 [[FC 서울|마음 급한 황새]]를 사이에 두고 K리그로 복귀한다는 소식으로 시끌벅적한 와중에 김승대까지 포항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포항 팬덤 순간 들끓어 올랐다.
         그러나 6월 19일 오전 이명주가 서울을 택했다는 공식발표가 나온데 이어 같 날 오후 연변 FC가 새 외국인 선수 영입에 실패해 김승대의 임대가 불발되었다는 발표가 나왔다. 역시 같 날 포항 유스이자 U-20 대표팀 주전 미드필더였던 이진현의 오스트리아 리그 진출이 임박했다는 기사까지 나와 '''포항 팬들 19일 하루 동안 뒤통수를 3번 맞았다.''' 기대했던 이명주, 김승대 영입이 모두 물거품되면서 이대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짐을 싸는가 '''했으나...'''
         옌볜 푸더가 알바니아 국대 출신인 발데트 라마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황일수]]를 영입하면서 김승대가 [[FA]]로 풀리게 되었고,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으로 포항으로 복귀했다! 게다가 [[FC 서울]]로 도망간 [[이명주|자신의 옛 파트너]]와 다르게 제주에서 황일수와 트레이드를 제안하고, 복수의 K리그 구단이 러브콜을 보냈음에도 '''본인의 강력한 의지로''' 포항행을 결정지 것이 알려지면서 근래에 숱하게 통수를 맞(...) 포항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중이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19326&redirect=true|#]] --특히 포항 거주 팬들 사이에서 '''쌍사드립'''[*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쌍용사거리'''라고 알려진 동네가 있다. 옛날에 쌍용차 대리점이 있던 자리인데 대리점이 옮기고 나서도 고유명사로 붙어버렸다. 술집과 노래주점이 많아서 포항 사람들이 술먹고 노는 주요 거점이다. 김승대가 포항 토박이다 보니 --친구따라-- 쌍사에 출몰했다는 썰이 많아서 흥한 드립.]이 흥했다--
  • 원우(가수) . . . . 55회 일치
         ||<#f5f5f5> '''별명''' ||워누, 저너누[* 본명 "전원우"를 소리나는 대로 적 것. 데뷔 전 17'S 다이어리에서 [[우지(세븐틴)|우지]]가 "저너누!"라고 표기한 적 있다.], 늘보[* 하단 [[원우#s-2.2|성격]]문단 참조. 성씨와 붙여 전늘보라고 부른다.], 여우[* 닮았다.], 전소녀, 전발라드[*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 소속 래퍼라는 본인의 포지션과는 다르게 평소 추천하고, 좋아하고, 자주 부르는 곡들 모두 [[발라드]]라 붙 별명. 줄여서 "전발라"라고도 한다.], 전원우 복덩어리[* 하단 [[원우#s-2.3|말장난]] 문단 참조.], 서가대 환청남[* 데뷔 초 [[서울가요대상]]에서 [[장재인]]의 <환청>무대에 랩 피쳐링으로 올라간 적이 있는데, 당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저 잘생긴 사람을 호칭하고 싶데 이름을 몰라 대신 붙여진 별명.], 불이나남[* 데뷔곡 '아낀다' 중 원우의 파트 "나 지금 너 땜에 불이 나"에서 유래한 별명으로 계기는 바로 앞의 환청남과 같다.], 권원우[* 평소 티격태격하는 사이인 [[호시(세븐틴)|호시]]와 서로의 흉내를 자주 낸다.] ||
         >'''세븐틴의 가장 낮 목소리 원우입니다.'''
         중학생 시절, 막연히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취미 삼아 친구와 실용음악학원을 다녔었다. 그런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그곳에서 우연히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고, 단순히 경험 삼아 참가했다가 덜컥 합격해 [[2011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다. 공개 오디션을 보고 입사한 세 멤버 중 한 명으로 약 3년 8개월간의 오랜 연습생 기간을 보냈다. 각종 선배 그룹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거나 백댄서로 무대에 올라 데뷔 전부터 조금씩 얼굴을 비쳐왔다. 자세한 내용 [[세븐틴TV]] 항목의 [[세븐틴TV#s-3.1.3|원우]] 문단 참조.
         '''깔끔함과 세련미를 과시해 모델 같 매력을 발산하는, 세븐틴 내 비주얼 1군.'''
         182cm라는 장신에 팔, 다리가 상당히 길고 일자 쇄골이 도드라진 어깨가 넓 체형이다. 원체 입이 짧 탓에 극도로 마른 몸매까지 타고났는데, ~~[[도겸(세븐틴)|도겸]] : 앙상하다 앙상해...!~~ 본인이 직접 말하길 가족들이 모두 키가 크기 때문에 자신도 잠을 잘 잤으면 키가 더 컸을 것이라며, 지하 연습실~~메로나 감옥~~에서 오랜 기간 밤새 연습하느라 키가 여기서 멈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남동생 모델 지망생이다.] [[세븐틴(아이돌)|세븐틴]] 내에서 가장 장신인 멤버는 아니지만 이 체형 때문에 팬들에게 모델적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던 멤버 중 한 명이었는데, 그러던 [[2016년]] [[2월 6일]] 남성 매거진 <[[GQ]] KOREA>와 단독 화보를 성사하며 이 피지컬이 빛을 발하게 된다.
         실존 인물 중 닮꼴로 자주 언급되는 [[주지훈]], [[이준기]], [[송재림]], [[진이한]] 등 대부분 [[모델]] 출신 혹 경험이 있는 [[남배우]]들인데, 의도한 바인지는 알 수 없으나 [[원우]] 역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소속사]]의 지원으로 데뷔 전부터 연기 수업을 받아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유의미한 부분이다. [[2016년]] <스타쇼360>에선 시민들을 상대로 여러 설문 조사했는데, 그중 "연기돌로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라는 주제에 [[원우]]가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팬들에게 [[여우]] 상으로 가장 자주 거론되는데 멤버로, 이는 멤버들도 예전부터 입을 모아 자주 말해왔던 것이다. 데뷔 전 [[세븐틴TV]] 시절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이 팬들이 그려준 캐릭터 그림을 보고 누군지 알아맞혀 보는 코너에서 [[https://youtu.be/OyDNQZnumos?t=54s|여우꼬리를 단 캐릭터]]가 나오자마자 [[원우]]임을 눈치챈 멤버들이 모두 알겠다는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다.--[[우지(세븐틴)|???]] : 이~런 여우 같 놈!-- 무표정일 때도 물론이지만 웃을 때 눈이 가늘게 접히고 입이 크게 벌어지면서 그의 여우적인 생김새가 상당히 도드라지는 편이며, 이때 코를 찡긋 거리는 모습이 아기 사자를 닮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세븐틴(아이돌)|세븐틴]] [[타이틀 곡]]에서는 3분 남짓의 곡을 13명의 멤버들이 나눠 불러야 하다 보니 불가피하게 짧 마디를 배정받을 때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뷔 초 음악 방송 시청자들에게 데뷔 곡 '아낀다'에서 "불이나 남,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 곡]] '만세'에서 "홍일점 남"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탁월한 비주얼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해 연말 시상식 [[KBS]] [[서울가요대상]]에서도 [[킬미힐미]]의 OST를 부른 [[장재인]]의 "환청" 무대에 피처링 역할로 올라가 그의 이름을 모르는 시청자들에게 "서가대 환청남"이라는 또 다른 별명을 획득한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헤어 컬러나 스타일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편 아닌지라 세 번째 미니 앨범 <[[Going Seventeen]]>의 [[타이틀 곡]] '붐붐'에서 갑작스레 형광 민트색의 [[투블럭]] 스타일로 등장한 [[원우]]를 보고 팬들이 깜짝 놀라는 일도 있었다. 그전까진 쭉 어두운 머리색을 유지하고 있었던 [[원우]]로선 대단히 과감한 시도를 한 것인데, 본인도 그 당시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볼 때마다 적응이 안되었다고 한다. 이후 다시 어두운 머리색을 유지하다가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에서 밝 애쉬 컬러의 금발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멤버들과 지내면서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어 예전과 비교해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래퍼로서 가사 작업을 하게 되면서 음악으로 묵 감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며, 데뷔 초 <내 친구의 고향 어디인가> 제주도 편에서는 멤버들과 속마음 토크를 진행하며 "[[세븐틴(아이돌)|세븐틴]] 안 했으면 참 재미없게 살았을 거 같아."라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일동 : 맞아!! / [[호시(세븐틴)|호시]] : 아냐, 넌 충분히 웃겨!~~ 다만 낯을 심하게 가리는 성격 여전해 친분이 있는 연예인 회사 식구 및 멤버들 뿐이다.
         [[승관]]이 "이 형만큼 애교 없는 사람 없어요."라고 평할 만큼 애교를 부리는 것에 어색해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그러나 데뷔 후 열심히 연습했는지 [[2015년]] [[11월 8일]]에 열린 미니 팬미팅에서 [[https://youtu.be/wLJTh9HwbVM?t=46s|티아라의 뽀삐뽀삐]]를 추며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정한]] [[2018년]] 한 방송에서 [[원우]]를 두고 근히 애교가 있는 성격이라고 얘기하기도 했는데, 이 말을 들 [[민규]]가 의아해 하자 "아냐, 있어. 형들한텐 있어."라며 강력하게 주장했으며, ~~[[민규]] : 엉?? 헣.. 궁금하다ㅎ..~~ 동갑인 [[준(세븐틴)|준]]도 [[원우]]가 상대방의 눈치를 볼 땐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문자로 돌려 물어본다는 일화가 밝히며 근히 귀여운 행동을 많이 한다고 말해 동생들에겐 멋있~~는 척을 하~~고 동갑과 형들에겐 귀여운 그의 갭 차이가 드러나기도 했다.
         자신감과 자기애가 대단히 높 타입이기도 하다. 아이돌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마음 가짐으로 자기애를 꼽으며 연습생 시절 하루 종일 거울을 보며 연습해 자기애를 키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팬사인회에서 당시 [[원우]]의 옆에 앉아있던 [[민규]]가 팬으로부터 "옆자리 멤버의 장점을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자 "자신감"이라고 적어낸 일화도 있다.
         {{{#aaa {{{-3 콘서트 스튜디오 리허설 중}}}}}}}}}입이 워낙 짧고 극도로 마른 체질로 체력이 다소 좋지 않 편인데, 때문에 무기력한 모습도 많이 보여 [[아육대]]에서 무기력 아이돌로 꼽히는 일도 있었다. 팬들에게는 평소 느릿하고 여유로운 행동거지가 나무늘보와 비슷하다 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N-NaPdmiVJg|"전늘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본인도 이를 알고 있어 "[[세븐틴(아이돌)|세븐틴]]에서 느림의 미학을 맡고 있습니다."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눕정한"으로 유명한 [[정한]] 만큼 [[https://youtu.be/34q-b5njQgw|누워있거나]] 어디 기대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 중. 이 체질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 잔병치레가 잦 탓에 살을 찌우기 위해 억지로 밥을 4~5 공기 먹었던 적도 있었다. 회사 스탭들과 멤버들 사이에선 [[원우]]가 지쳐있을 때 특유의 섹시미가 부각된다며 "컨디션 난조일 때 나오는 섹시미"를 매력 포인트로 밀고 가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책 스릴러나 추리 소설 같 장르 소설 좋아하는 편으로, 읽고 있는 책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과 [[셜록 홈즈]] 시리즈 [[바스커빌 가의 개]]를 언급한 적 있다. 가끔 팬 사인회 등지에서 팬들이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망설일 때가 있는데, 이는 친구 어머니로부터 "책에는 사상이나 가치관이 담겨있기 때문에 책을 함부로 선물하는 것 예의가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강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임 또한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좋아하며 [[2015년]] MPD가 공개한 홍콩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비하인드 영상에서 [[https://youtu.be/hPRTta7BDwg?t=1m33s|스타크래프트 방송을 보고 있는 원우]]가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데뷔 전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데뷔 후엔 [[오버워치]]를 한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있었고 최근엔 [[배틀 그라운드]]를 하는 것으로 보아 그때그때 유행에 따라 게임을 옮겨 다니는 듯하다.
         [[원우]]의 말장난 중 팬들에게 대표작 취급을 받으며 아직까지도 꾸준히 언급되는 것이 있는데, 때는 [[2016년]] 초 어느 날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 방송 중에 일어났다. [[에스쿱스]]가 "전복"으로 2행시를 시도하며 "전"에 전원우!를 외치자 뒤에 있던 [[원우]]가 갑자기 앞으로 튀어나와 [[https://youtu.be/cMUVRqNqYQ0|"복덩어리이이잌!!!!!!!"]]를 외치며 2행시를 가로 채 "'''전'''원우 '''복'''덩어리"로 완성한 것. 이 2행시는 섬 생활을 모두 끝내고 난 후 인터뷰에서 [[호시(세븐틴)|호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회고하기도 했으며, ~~[[승관]] : 저는 솔직히 별로.. / [[호시(세븐틴)|호시]] : 야 완전 핵이었어 그거..~~ 팬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겨 곧바로 [[원우]]의 별명이 되었다. 이외에도 같 방송 내용 중 여서도에서 첫날밤을 지낸 뒤 [[에스쿱스]]가 "[[세븐틴(아이돌)|세븐틴]] 기상!!"을 외치며 멤버들을 깨우자 [[https://youtu.be/GWN7r-1tKv4|"우리 지금 기상이야? 기상청 들어가 봐. 기상 예보를 보면서 기상청에서 기상하게"]]라고 중얼거린 장면도 유명하다.
         평소에도 저음의 목소리이지만 랩을 할 때는 더 낮아져 모두 로우톤 래퍼인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 내에서도 가장 낮 톤으로 랩을 하고 있다. 또한 랩에도 본인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 다소 공격적인 가사에서도 감정을 모두 드러내기보다 침착하고 담담하게 표현할 때가 많으며, 딕션이 무척 정확해 딜리버리가 대단히 좋 것이 [[원우]]의 가장 큰 강점이다. 빡빡하게 들어차 거의 쏟아내야 하는 가사에서도 어떤 내용인지 모두 알아들을 수 있으며 [[세븐틴(아이돌)|세븐틴]] 믹스테이프 중 [[세븐틴(아이돌)/믹스테이프#s-2.6|No Flex Zone]]의 [[원우]] 벌스에서 이 정확한 딕션이 도드라진다.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모든 랩 메이킹에 참여하는데, 보통 네 멤버 중 가사를 가장 빨리 내놓는 멤버가 바로 [[원우]]이다. 평소 책을 많이 읽고 [[언어유희]]에 관심이 많다는 본인의 특성이 가사에도 반영되어 펀치라인에 라임을 많이 맞추는 편이고 추상적인 표현과 유법을 많이 사용한다. 본인이 가장 생각이 많았을 때 쓴 가사가 <[[Al1]]> 수록곡 "Check-In"의 "꽉 차 있던 머리 위에 쓸모없는 짐에 불 지르는 듯이"부분이라고 한다.
         롤모델 루페 피아스코와 [[에픽하이]]의 [[타블로]]. 이들의 가사는 자신을 흔들어 놓는 것 같다고 한다.
         [[원우]]의 소속 유닛에 대한 자세한 내용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 문서 참조.
         ||<table align=center> [[원우]]의 개인 활동만 기록합니다. [[세븐틴(아이돌)|세븐틴]] 단체 단위 활동 [[세븐틴(아이돌)|세븐틴]] 항목 참조 ||
  • 원피스/875화 . . . . 55회 일치
          * 빅맘 [[샬롯 링링]] 먹부림이 극에 달한 채로 일행을 쫓는 중. 앞에서는 유혹의 숲이 방해한다. 빅맘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비브르 카드도 먹히지 않는데.
          * [[징베]]는 [[나미(원피스)|나미]]에게 제우스를 구슬리는걸 멈추지 말라고 하고 나미는 그 말대로 작 뇌운 "웨더 에그"를 뿌려서 제우스를 붙잡아 놓는다.
          * 쵸파와 브룩 써니호에 도달하는건 성공했으나 매복하던 [[샬롯 페로스페로]]와 [[샬롯 카타쿠리]]와 마주쳐 진퇴양난.
          * 페르스페로는 쵸파와 브룩에게 그대로 달아나면 눈감아 주겠다고 제안하나 둘 써니호를 탈환하기 위해 페로스페로 병력과 일전을 각오한다.
          * 한편 [[샬롯 시폰]] [[샬롯 푸딩]]에게 설득되어 [[카포네 갱 벳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유혹의 숲으로 오는 중.
          * 시폰 [[샬롯 로라]]의 인인 그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는건 쉽지만 그들이 위기일 때야 말로 그 말을 입증해야 하지 않냐며 여자의 의리를 피력한다.
          * 푸딩 마침내 유혹의 숲에서 빠져나오는 밀집모자 일당과 상디를 발견하고 소녀처럼 좋아라 하더니, 갑자기 표변해 "상디 녀석"이라며 사악한 얼굴을 드러낸다.
          * [[브룩]] [[몽키 D. 루피]] 일행과 다른 루트로 써니 호에 접근 중이다. [[페드로(원피스)|페드로]]와 함께 타고온 잠수정. 이번엔 [[쵸파]]가 페드로와 자리를 바꿨다. 이쪽도 루피 일행 못지 않게 힘겨운 여정이었다. 스위트 시티를 덮친 산사태, 아니 케이크 사태가 잠수정을 정박한 "쥬스 강"까지 파묻어 버렸기 때문이다. 생크림 더미에서 잠수정을 파내고 보니 브룩과 쵸파도, 잠수정 내부도 끈적거리는 생크림 투성이. 심지어 키를 미끄럽게 만들어서 브룩의 불만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반면 쵸파는 달콤한 생크림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대만족.
          운행 중 바깥을 살피던 쵸파가 "인어"를 발견했다고 알렸다. 브룩의 불쾌한 기분을 달래줄 좋 소식이었으나, 그 인어는 남자. 브룩의 관심이 빠르게 식었다. 쵸파는 그를 좀 더 관찰했는데 잘 보니 낚시 같 걸 하는 것 같았다. 물 속에서 낚시라? 어쨌든 브룩 눈도 돌리지 않았다. 이제 써니호가 가까웠다.
          * 써니호가 정박한 남서쪽 해안. 마지막 관문인 유혹의 숲. 루피 일행 간신히 여기까지 도착했지만 빅맘 [[샬롯 링링]]의 추격을 쉽게 떨쳐낼 수 없었다. 이미 그들의 탈것(?)이었던 킹 밤이 당했다. 먹부림에 눈이 뒤집힌 빅맘 유혹의 숲이 불타는 것도 아랑곳 없이 무차별 파괴행위를 거듭하며 루피 일행을 압박했다. 루피가 이 먹부림 상태에 대해서 궁금해하자 [[징베]]가 답을 줬다. 그는 그게 일종의 지병이나 다름 없다고 말했다. 먹고 싶 걸 실컷 먹기 전까진 모든 걸 파괴하는 병. 원인 "웨딩 케이크"일 것이다. [[나미(원피스)|나미]]가 새삼 "케이크를 부순 루피 탓이다"고 원망했지만 루피는 그 덕에 작전이 잘 풀리지 않았냐고 대꾸하는 데다, 실 자신 케이크를 맛 봤다. 도망치는 중인데도 그렇게 맛있는 케이크는 흔치 않을 거라고 감상까지 남겼다. 정작 그토록 원하던 빅맘 입에 대보지도 못했건만. [[상디]]가 작정 와중에도 먹 거냐고 한심하다는 듯이 질책하자 [[캐럿(원피스)|캐럿]]도 "사실 나도 먹었다"며 슬쩍 고백했다. 아무튼 그런 걸 따지고 있을 때가 아니다. 뒤에는 미쳐버린 빅맘. 앞에는 방해꾼인 유혹의 숲인 호미즈들. 써니호는 멀지 않 위치였지만 제때 이 숲을 돌파할 수 있을지, 제대로된 방향으로 가는지는 알 수 없었다.
          * 그때 캐럿이 익숙한 다리를 발견했다. 거대한 악어와 마주쳤던 그 다리. 하지만 그땐 망가졌던게 멀쩡한 모습이니, 자기들이 아는 거기가 맞는지는 여전히 알 수 없었다. 나미는 이 숲 모든 걸 속일 수 있으니 아무 것도 믿을 수 없다고 불평했다. [[샬롯 로라]]의 비브르 카드는 이제 무용지물이었다. 빅맘이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이었다. 징베는 나미의 말에 수긍하면서도 "먹이"주는 걸 잊지 말라고 충고했다. "제우스"를 두고 하는 말이었다. 나미는 크리마텍트로 작 뇌운, "웨더 에그"를 꾸준히 생성했다. 제우스는 아직도 일행을 쫓아오며 그녀가 뿌려주는 구름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설사 부릴 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빅맘 곁으로 돌아가게 둬선 안 된다, 그게 징베의 판단이었다.
          그의 생각이 맞아떨어졌다. 빅맘 미쳐있는 중에도 제우스가 없는게 불편해 죽겠는지 제우스에게 돌아오라고 쩌렁쩌렁하게 외쳤다. 하지만 나미의 구름 맛에 홀린 제우스는 눈치만 보지 결코 돌아갈 마음이 없었다. 보다못한 "프로메테우스"가 쫓아와서 왜 마마의 명령을 거역하냐고 제우스를 다그쳤다. 그럴 수록 나미는 더욱 맛있는, "쥬시한 먹구름"으로 제우스의 환심을 샀다. 결과는 대성공. 역시 제우스는 빅맘의 부하가 맞았고 식탐에 눈이 머는 것도 똑같았다.
          * 루피는 "태양" 녀석이 다가오자 킹 밤의 원수를 갚으려 했다. 무장색을 두른 "JET 개틀링"으로 프로메테우스를 벌집으로 만들었다. 언뜻 프로메테우스의 몸이 흩어지는 것 같았지만 아주 잠깐. 아무 소용도 없었다. 루피는 당황해하며 패기 조차 통하지 않으면 "자연계"보다 성가신 적이 아니냐고 소리쳤다. 다행히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를 데리고 가는게 우선이어서 그런지 일행에게 반격할 기미는 없었다. 프로메테우스가 거듭 마마에게 돌아가자고 재촉하자 헤롱거리던 제우스도 조금 정신을 차렸다. 돌아가겠다고 말한 것이다. 단, 마지막으로 맛있는 구름을 원껏 먹고 나서. 부모를 똑닮 자식.
          일행이 다리에 올라서자 징베는 강으로 뛰어들었다. 생각이 있었다. 그는 일행을 먼저 건너게 하고 자신 프로메테우스를 요격했다. "창파 소나기". 징베가 강물을 휘감아 프로메테우스에게 퍼부었다. 루피의 공격 조차 아무렇지 않게 씹었던 프로메테우스가 물세례에는 어이없이 쪼그라들었다. 징베는 일행에게 저것이 "응축된 불꽃의 화신"이며 "대화재"가 말을 하고 다니는 거라고 여기라고 말했다. 그러니 다른 건 통하지 않아도 불의 성질을 이용한 공격에는 여지가 없는 것이다.
          * 프로메테우스를 쓰러뜨린 걸로 안심하기는 이르다. 빅맘이 지나쳐왔던 추격대 병력이 그녀를 따라잡았다. 그들이 빅맘을 추월해 일행의 후미로 쇄도해왔다. 그 중 호박머리가 다린 허수아비가 긴 몸채를 뻗으며 공격했다. 그가 노리는 것 페드로. 페드로가 공격을 받아내는 동안 다른 병력들도 전개했다. 그 중 연기로 만든 산양 같 것이 벽을 타고 달려왔다. 징베 바로 뒤로 달리던 캐럿 자기 앞으로 끼어드는 녀석에게 선공을 날렸으나 막히고 만다.
          * 페드로를 공격한 호박 머리. 뭔가 수상한 녀석이었다. 녀석 페드로를 "페드로군"이란 호칭으로 불렀다. 그리고 그를 상대한 페드로의 태도도 이상했다. 녀석이 그 호칭을 쓰는 걸 듣고 무슨 생각이 든 건지 도망치는 것도 잊고 적극적으로 칼을 휘둘렀다. 징베는 그것을 제지하며 아예 직접 그의 목덜미를 끌어당겼다. 루피에게도 캐럿을 멈추게 하라고 했다. 루피가 팔을 뻗어서 캐럿을 회수했다. 징베가 본 적들의 목적 일행의 분산. 각개격파하려는 속셈이다. 징베가 최대한 모여서 방어진을 굳히라고 지시했다. 혹시라도 떨어지면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거라면서. 일행 그의 말이 옳다고 생각했다.
          * 제우스가 크리마텍트를 빨대처럼 빨아먹게 그때였다. 나미가 거절할 틈도 없었다. 제우스는 원액을 빨아먹 셈인데 그 여파인지 녀석의 덩치가 삽시간에 불어났다. 숲의 상공을 가득 채울 정도로 커다래진 제우스. 몸체가 검고 방전이 흘러나오는 초거대 뇌운으로 성장해 버렸다. 나미는 녀석의 모습을 보고 발걸음을 멈출 정도로 놀랐다. 상디가 잽싸게 그녀를 붙들고 뛰었다. 적이 코 앞이라면서. 그 말대로 빅맘과 합세한 추격대의 대병력이 물딜 듯이 들이닥치고 있었다. 하지만 나미는 불현듯 떠오른 좋 아이디어 때문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지금 제우스 안에는 크리마텍트로 뿌린 웨더 에그가 가득 차있다. 나미는 일행에게 적과 최대한 거리를 벌리라고 말하고 자신 크리마텍트를 치켜든다. 좋 아이디어는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였다. 굳이 제우스를 복종시키지 않아도 써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 적당한 거리가 되자 나미가 크리마텍트를 내리쳤다.
          포만감을 만끽하던 제우스는 뜻하지 않게, 낚시줄에 걸린 것처럼 땅 위로 끌려내려왔다. 그의 체내에 가득한 웨더 에그가 끌려갔기 때문이다. 그가 곤두박질친 위치는 추격대의 머리 위. 원래 있어야할 빅맘의 곁이었다. 빅맘 해적단이 떨어지는 제우스를 봤을 때는 벌써 늦었고, 유혹의 숲 전체를 감전시킬 것 같 강렬한 번개가 직격했다. 땅을 가르고 하늘을 찢을 것 같 번개가 추격대와 빅맘을 집어삼켰다.
          * 유혹의 숲을 쪼개버린 무서운 벼락. 써니호가 있는 남서쪽 해안에 후폭풍이 몰려올 정도였다. 써니호를 점거한 [[샬롯 페로스페로]]와 [[샬롯 카타쿠리]]에게도 당연히 보였다. 페로스페로는 빅맘이 제우스를 써서 루피 일행을 끝장낸 거라고 단정했다. 곧 빅맘이 모습을 드러낼 거라는 추측도 함께였다. 그러나 정작 미래를 보는 사나이 카타쿠리 쪽 말이 없었다.
          그 자리에는 빅맘 해적단만 있는게 아니었다. 잠수정으로 일행을 앞질러온 브룩과 쵸파도 그 광경을 보았다. 잠수정 위로 올라와 있었다. 사실 그들 써니호 앞에서 부상했다가 매복한 페로스페로 일당과 딱 마주쳤던 참이었다. 그런 순간에 유혹의 숲에서 일어난 이변. 둘 숲에 있을 일행을 걱정했다. 빅맘이 한 짓이기 아니긴 했지만 워낙 어마어마한 범위의 벼락이라 과연 일행이 무사했을지 알 수 없는 일이다. 페로스페로는 아예 그들이 들으란 듯이 "일행이 죽 모야이다"고 빈정거렸다. 그리고 둘에게 이제 어쩔 테냐고 물었다. 혹시라도 그들이 배를 탈취하게 되더라도, 그 배에 태울 일행 이제 없다. 페로스페로는 큰 자비라도 베푸는 것처럼 지금 그 잠수정으로 달아난다면 둘 봐주겠다고 말했다. 그의 휘하의 체스병사들 활로 브룩과 쵸파를 겨누고 명령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 장서희(1972) . . . . 55회 일치
         바로 2002년 여름에 방영되기로 예정된 《[[인어 아가씨]]》의 '''주인공'''으로 추천되었던 것이다. 《[[온달왕자들]]》에서 [[임성한]] 작가가 장서희가 마음에 들어 차기작 주연을 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작품 후반에 타임워프가 나오니 여배우들 그 때에 맞춰 헤어 스타일을 바꾸라는 [[임성한]] 작가의 요구에 장서희가 유일하게 응했다고 한다.] 하지만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배우를 서브도 아닌 주인공으로 쓰는 것을 MBC에서 찬성할 리가 없었고, 결국 MBC와 임성한의 신경전 끝에 '''“장서희 아니면 드라마를 갈아엎겠다”'''고 임성한이 엄포를 하고 나서야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당연히 MBC 고위층들 첫방 전까지 《인어 아가씨》를 냉대했고, 남자 주인공도 캐스팅이 잘 되지 않아 신인을 찾아야 했다.
         '''그런데 드라마가 초대박이 났다!''' 방영 석 달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고[* 최고 시청률이 무려 '''47%'''였다.], 장서희는 복수심에 불타오른 아리영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결국 2002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무려 '''5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배우가 한 해의 연기대상에서 5관왕이라는 수상을 한 것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그 당시 장서희의 연기력을 얼마나 인정받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사례.] 드라마 한 편으로 무명에서 연기파 배우 & 인기 스타가 되었으니 그야말로 인생역전인 셈.
         《인어 아가씨》 종영 직후에도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더불어 《인어 아가씨》가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면서 [[중국]]에 진출했는데, [[중국 드라마]]인 《경자풍운》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청나라]] 황실 복장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줘 좋 반응을 이끌었다.]
         하지만 《인어 아가씨》 이후의 국내 작품들 결과가 영 좋지 못해 점점 하락세를 타게 된다.[* 《[[회전목마(드라마)|회전목마]]》는 용두사미 스토리로 큰 비판을 받았고, 영화 《[[귀신이 산다]]》는 [[차승원]] 원맨쇼(...)였던지라 큰 주목을 받진 못했다.] 특히 희대의 괴작으로 꼽히는 《[[사랑찬가]]》의 출연 장서희의 인기에 직격탄을 날렸고, 결국 《사랑찬가》의 조기종영 이후 3년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사랑찬가》 이후 [[SBS]] 《[[그 여자가 무서워]]》, [[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지만 모두 고사했다.
         그렇게 대중으로부터 잊혀가던 중 [[SBS]]에서 《[[아내의 유혹]]》에 캐스팅되었다. 《인어 아가씨》와 장르가 비슷해서 고민이 많았지만 [* 게다가 같 [[일일 드라마]]였다.],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드라마가 또 초대박이 났다!'''--오오 구느님 오오-- 《아내의 유혹》 그야말로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어 아가씨》 이상의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고, 덕분에 장서희는 국내와 중화권 모두에서 화려하게 재기했다. 그리고 2009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일일극으로만 대상을 두 번 수상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아내의 유혹]]》 이후 드라마 《[[산부인과(드라마)|산부인과]]》에서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고 지적인 의사로 변신, 호연을 펼쳐 좋 평가를 받았다. 시청률이 그리 높 아니었지만 꽤 괜찮 성적이었고[* 그래도 《[[인어 아가씨]]》 이후 줄줄이 말아먹던(...) 드라마들보다야 훨 나았다.], 드라마 자체도 진지한 분위기에 구성도 좋아 호평을 받았다.[* 장서희 본인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웠다”고 자평했다.] 다만 경쟁작 《[[추노(드라마)|추노]]》에 밀려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고, 10%대 초반의 시청률로 중박 쳤다. 《산부인과》 이후에는 [[독립영화]] 《사물의 비밀》과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이색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14년 6월 3일, [[KBS2]] 일일 드라마 《[[뻐꾸기 둥지]]》로 4년 만에 컴백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6&sid2=224&oid=079&aid=0002584796|#]]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신의 친오빠를 죽음으로 몬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애를 낳아줬다가 다시 빼앗아온다는 내용(...). 다만 여기서 맡 역할 복수와는 거리가 멀고 [[혈연 때문에 개고생]]하는 쪽에 가깝다. ~~이걸로 대상 타면 막드 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다~~ ~~[[막장 드라마]]의 여신~~ 그러나 [[유동근|경쟁]][[조재현|자들]]이 워낙 강력한데다가, 작품 자체도 그닥이었던 탓에 아무런 상도 받지 못했다.[* 시청률도 그리 좋 아니었다. 물론 후반에 동시간대 1위, 시청률 자체도 20%를 넘기며 호조를 보이긴 했지만, 드라마가 초반에 워낙 질질 끄는 전개를 보여줬는지라(...) 시청률이 14%까지 떨어지며 다소 위태스로운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그래도 그나마 20%까지 올릴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장서희의 덕이었다’'''는 평이 많을 정도이니... --혼자 멱살 끌고 캐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7년에는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김순옥]] 작가와 약 9년만에 다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작중 1화부터 《[[아내의 유혹]]》의 셀프디스가 대놓고 나온다(...). ~~그 대사를 하는게 하필 또 장서희인 게 매우 절묘하다~~] [[아내의 유혹|작가와 협업했던 전작]]에서의 캐릭터와는 달리 다소 코믹하고 유쾌한 캐릭터지만, 그런 역할에서 나오는 사이다성 활약과[* 확실히 장서희가 분한 [[민들레(언니는 살아있다!)|민들레]]가 세 주인공 중 가장 비중이 높고 활약성 또한 대단한지라, 시청자들에게도 사실상 유일한 진주인공으로 취급받는다. --특히 [[강하리|이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가끔 [[구재]] 표정이 나올 때는 소름이...-- 드라마 자체도 크게 성공했으며[*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인터넷상에서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기 경력이 길기도 하거니와, 오랜 무명기간 동안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스페트럼을 넓혀왔기에 연기력이 굉장히 출중하다. '''다양한 표정 변화와 강렬한 분노 연기'''가 최고 강점. 체구가 작지만[* 프로필상 키보다는 조금 작 160~161cm로 보이는데, 그 나이에 평균이 160cm정도니 그 키가 작 아니다. 워낙 말라서 더 작아 보이는 것.] 분노할 때 나타나는 크고 부리부리한 눈매가 집요하고 독해보이는 느낌을 자아내는지라, 《[[인어 아가씨]]》 출연 이전에도 주로 주인공을 괴롭히거나 훼방을 놓는 등 악역 조연을 연기했다.[* 실제로도 분노하는 연기를 보면 눈알이 튀어나올 것처럼 무시무시하게 연기한다(...).] 아역 시절부터도 눈에 확 뜨일 만큼 예쁜 얼굴이었고, 지금 봐도 악역에 어울릴 것 같지 않 선이 고운 얼굴이라 분노 연기할 때의 모습에 캡이 커서 더 크게 다가온다.
         다만, 이 연기력이 주로 [[막장 드라마]]같 자극적인 연출 내에서 빛을 제대로 발하는지라 약점 아닌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누구든 장서희를 떠올리면 복수의 화신 같 이미지를 떠올리니...[* 복수극이 아닌데도, 장서희만 나오면 어르신들이 '''“그래서 쟤는 언제 복수한대니?”'''와 같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실 젊층도 그렇다~~] 그래서 복수극을 촬영한 다음에는 색다른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왔으나, 이상하게도 비(非)복수극들 작가의 삽질이나 안습한 대진운 등이 겹쳐서 인기를 끄는 데 실패했다. 일각에서는 '장서희의 연기력이 좋긴 하지만, 작품을 고르는 안목 연기력에 비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아내의 유혹]]같 작품을 보다보면 안목이 부족해도 연기력이 저 정도면 무슨 문제랴 싶 생각이 든다. 너무나 개연성이 부족한데 신애리를 용서하고 다시 애정어린 관계로 돌아간다. 일일드라마라 티가 덜 났나 하는데 2018년에 하루에 4편씩해주는걸 보다보면 정말이지 배우들의 연기력에 치얼쓰하고 작가의 막장력에 기브업하게된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모든 작품운을 [[인어 아가씨|양대]] [[아내의 유혹|대표작]]에 몰빵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으나, 최근 《[[언니는 살아있다!]]》가 여러가지 의미로 대박이 나서 작품운이 쇠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하다.[* [[SBS]] [[주말 드라마]] 중 전작 《[[우리 갑순이]]》와 더불어, '''근 5년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SBS에겐 가뭄의 단비같 작품인 셈. --참고로 전작의 [[문영남|작가님]]도 [[막장 드라마]]론 한 끗 날리신 분이다(...)--]~~근데 이것도 막장 드라마~~
         여담으로 장서희 본인 막장 드라마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을 [[막장 드라마]]라고 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언급했다.] 다만 《[[뻐꾸기 둥지]]》출연을 전후로, 막장을 부정하기보다는 “막장도 하나의 장르로 인정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하는 등 예전에 비해 다소 완화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 앞서 언급했듯 지금 '''[[막장 드라마]]의 흥행보증수표'''지만, 무명기간이 상당히 길었던 배우였다. 처음 《[[인어 아가씨]]》 촬영 이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촬영 전 축하연이 있었는데, 드라마 국장이란 사람이 주연이 장서희라는 말을 듣고 아예 찾아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더 안타까운 건, 《[[인어 아가씨]]》를 촬영할 무렵 '''‘연예인 섹스 비디오의 주인공이 장서희’'''라는 설이 퍼지면서 [[광고|CF]]를 거의 못 찍었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고 장서희를 기피한 것. --시청률 30% 넘긴 드라마의 주연을 하고도 CF 죽쑨 사람 장서희밖에 없을 듯-- 다행히도 루머가 사라진 후에는 [[래미안]] CF도 2년 동안 찍었다.
          * 자신을 과감히 주연으로 기용한 [[임성한]], 재기를 도와준 [[김순옥]] 작가를 자신의 인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임성한 또한 장서희를 특별하게 생각했는지, 배우들과 교류가 없기로 유명한데도 본인의 결혼식에 장서희를 초대했다고 한다.[* “호텔에서 밥을 사줄 테니 차려입고 오라”고 임성한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갔더니, 그녀의 결혼식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김순옥과는 1살 차이라서 자매 내지는 친구처럼 지낸다고 한다.
          * 막장 드라마 3대장 중 임성한, 김순옥 작가와 이미 작업했으므로, [[문영남]] 작가와 작업한다면 '''막장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때문에 장서희와 문영남의 만남 드라마 커뮤니티에서 종종 등장하는 떡밥이다. 만약 그 합작품이 복수극이라면?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방영된다면? --진정한 그랜드슬램(...)--.
          * 왼쪽부터 [[이채영]], 장서희, 김순옥 작가, [[우희진]]이다. [[우희진]]과는 같 [[문화방송|MBC]] 아역배우 출신이다.[* 장서희는 89년에 [[문화방송|MBC]] 공채로, 우희진 87년에 MBC 특채로 데뷔했다.] 《인어 아가씨》에서도 호흡을 맞추기도 했고, 사석에서도 꽤나 친한 사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서는 위 사진을 보며 ‘막장계 정모’(...)라고 평가했다.
          * 나이에 비해 [[동안]]이기도 하다. 데뷔할 때나 지금이나 본판이 크게 안 바뀌었다.[* 물론 당연히 관리를 받기도 하는데, '[[한밤의 TV연예]]'에서 엄청 부 얼굴로 나와서 “피오나 공주 같다”(...)는 말을 들 적이 있다. [[보톡스]]를 맞고 나서 붓기가 가라앉지 않 데다가 감기까지 겹쳐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기아체험 특집방송에 출연하여 '''“몸무게가 50kg씩이나 나간적이 있다.”'''(…)는 --천인공노할-- 발언을 해 방청객들에게 엄청난 야유를 들었다. 장서희는 자기 키에 50kg 넘으면 엄청난 거라고 변호했지만 야유는 더 거세질 뿐(…). 그러나 《[[인어 아가씨]]》 방영 당시에 다른 여배우들과 비교하면 장서희는 여배우들 중에서도 상당히 마른 편이었다.[* 지금이야 장서희만큼 마른 여배우들이 많아졌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지금 시대처럼 마른 몸매에 집착하는 풍조가 덜한 편이었다.] '거식증 걸린 것 같 연예인'에 자기 이름이 포함된 기사가 나와 콤플렉스가 생긴 적이 있다고 '[[무릎팍도사]]'에서 증언하기도 했다.
          * 예전에 방송에서 언급하길, 시간이 날 때는 만화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작품 [[열혈강호]].
  • 킹덤/525화 . . . . 55회 일치
          * [[아광]] 교전 직전까진 옥봉대가 대기하고 있을 것을 지시했으나 막상 위기의 순간 [[왕분]]과 옥봉대가 나타나자 그들과 힘을 합쳐 적을 막고자 한다.
          * 왕분 아광군의 측면을 파고들던 [[마남자]]군의 우측을 찔러들어갔고 교전 [[관상]]에게 맡긴 채 자신 적장을 직접 처단하러 나선다.
          * 왕분의 호위를 맡고 있던 [[영강]] 불길한 예감에 호위를 더욱 두텁게 하는데, 때를 같이 해 마남자가 역으로 왕분의 목을 노리고 나타난다.
          * 그는 본디 북방에서 대 흉노 최전선인 "안문"을 수비하며 참상을 목격해왔으나 지금 진나라가 하려는 짓 그 이상의 폭거.
          * 그러나 영강의 죽음을 목격하고 격앙된 왕분 마남자와 말 섞기를 거부하고 그의 꾸짖음도 "중화통일이 역사적 필연"이란 말로 일축한다.
          * 왕분 진왕의 검을 자처하며 마남자와 일전에 나선다.
          * [[악영]]의 조군 1진을 성공적으로 붕괴시키고 있던 [[아광]]군 [[마남자]]군에게 측면을 내주면서 급격히 위기에 처한다. 마남자가 선두를 이끌고 아광에게 쇄도하자 전방의 악영군과 교전에 힘쓰고 있던 아광으로선 대응할 수단이 마땅치 않았는데, 그때 대기를 지시했던 [[왕분]]의 옥봉대가 전장에 난입해 마남자군을 요격하면서 전황 다시 바뀐다.
          악영의 부하들 지시를 어긴 옥봉대가 못 마땅한 듯 했지만 아광의 생각 조금 달랐다. 그는 부하 장교에게 군을 이끌게 하고 자신 백 여기를 이끌고 적장 마남자에게 향했다. 옥봉대와 합류해 적장을 직접 처리할 작정이었다.
          * 아광군을 한 번의 돌격으로 막아세웠던 마남자는 자신도 같 처지에 처했다. 그들이 아광군을 한참 몰아세우던 사이 옥봉대가 우측을 깊게 찔러 들어오자 부대가 앞뒤로 분단되고 마남자도 고립됐다. 이윽고 이쪽을 노리고 달려오는 적 기병대의 선두가 보였다. 깃발의 숫자를 보면 적장. 상황이 숨가쁘게 변하고 있었고 결코 유리하지 않았으나 마남자는 어찌된 일인지 미소를 머금었다.
          후위에 있는 병사들 마남자를 고립시키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왕분이 펼치는 창술 앞에 부질없이 목숨을 잃었다. 옥봉대의 공격이 쐐기처럼 박히고 상황이 난전으로 전환됐다. 왕분 현장을 [[관상]]에게 맡겼다. 이대로 적의 후위가 올라오는걸 막고 적장의 고립 상태를 유지한다. 그동안 자신 직접 적장의 목을 취할 것이다. 관상 이 같 지시에 별 반대 없이 무운을 빌었다. 그리고 [[영강]]에게 부탁에 왕분의 호위를 맡겼다. 늘 한 마디씩 토를 달던 관상이었다. 아무 반대도 없어 미심쩍기도 했으나 왕분 깊게 생각하지 않고 곧 [[반양]]과 함께 출발했다.
          * 그의 고분고분한 태도가 이상한건 [[흑금]]도 마찬가지였다. 싸우던 그가 다가와 "별 일이다"고 말을 걸었다. 관상 자기가 사사건건 반대만 하는건 아니라고 대꾸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확실히 이상하다. 아광이 내린 대기명령을 대놓고 위반하지 않았나? 깐깐한 관상이 한 마디 할 법도 한데. 흑금이 그렇게 말하자 관상이 "고립유군으로서 틀린건 아니다"고 대답했다. 마남자의 돌격 아광군의 큰 위기였는데, 옥봉대가 끼어들면서 그 고비를 넘겼고 오히려 적장을 궁지로 몰아세웠다. 이대로 적장을 쓰러뜨린다면 진군 우익의 싸움 초반부터 크게 우세해지는 격. 지시야 어떻든 전술적으로 틀린게 아니라는 설명이었다. 흑금 새삼 왕분의 전술안이 보다 날카로워진다 감탄했다. 관상도 그게 틀림없다고 동의했다. 하지만 흑금이 "역시 피는 못 속인다"고 하는 말에는 한참 뜸을 들이더니 떨떠름하게 "맞아"라고 대답하는데.
          * 같 시각 왕분의 핏줄, 총대장 [[왕전(킹덤)|왕전]]도 우익의 싸움으로 시선을 던지고 있었다. 지평선에 이는 흙먼지 속에서 군사들의 배치와 움직임을 꿰뚫어보는 듯 했다. 하지만 전황을 지켜보는 그의 얼굴 어딘지 불편해 보인다.
          * 조군의 더욱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던 영강 불길한 느낌에 왕분 주위의 호위를 두텁게 했다. 반양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만 설명하기 어려웠다. 영강 그저 "아까부터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대답했다.
          * 그리고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불길한 예감 구체적인 형태를 드러냈다. 왕분이 노리고 있던 적장 마남자, 그가 코 앞에 나타났다. 마치 옥봉대를 통채로 썰어버릴 기세로 칼을 들어올리고 있었다.
          * 마남자가 휘두르는 한 칼이 전방의 병사들을 반으로 갈랐다. 영강 철구를 들어 재빠르게 막았지만 힘에서 밀려났다. 영강 무기가 부러졌지만 낙마했을 뿐 경상에 그쳤다. 옥봉대 병사들의 떨어져 나간 몸뚱이가 흩날렸고 돌격 저지됐다. 병사들이 왕분을 지키려고 모여드는 동안 왕분 부하들의 시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 마침내 왕분과 마주한 조군 우익 삼장 중 하나 마남자. 열세에 처한 장수라고 볼 수 없는 기백이 흘러넘쳤다. 마치 이쪽을 몰아붙이고 있었던 양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 마남자. 여전히 적진 한가운데에 있는데도 진군 병사들 [[몽무]] 장군에 비견되는 체구에 압도되고 있었다. 반양 그가 삼장 중 하나면서도 직접 왕분을 치러 왔다는 점에 놀라고 있었다.
          * 그러나 그의 기개에 지지 않는 장수는 진군에도 있었다. 왕분 그의 이름 들어보지도 못했고 외울 가치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부하들의 죽음에 격앙된 그는 곧바로 미간에 바람구멍을 내주겠다고 선언했다.
          * 새파란 젊이에게 모욕을 당했지만 마남자의 낯빛 흐트러지지 않았다. 진짜 아수라장 속에선 번드르한 말따윈 의미가 없는 법. 그는 곧 "진짜 아수라장"을 소개한다. 그것 조나라 국내에서만 소비되는 이야기. 대 흉노족 최전선인 "안문"의 이야기다. 나라 안팎으로 명성을 떨치던 장수들이 차례로 파견되었다가, 한 달도 채우지 못해 시체가 되었다. 그에 대한 소문 반양도 접한 적이 있었다. 그곳 기마민족 흉노와 전쟁으로 대륙 중앙의 난전 비할 것도 없는 "사지"였다. 반양 마남자가 그 안문에서 온 장수라고 짐작했다.
          마남자가 말을 이었다. 지금껏 이 천하에서 가장 미운 것 북부를 짓밟고 있는 흉노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작년에 [[이목(킹덤)|이목]]을 따라 진의 수도 함양에 갔던 이후로 생각이 변했다. 진왕 [[진시황(킹덤)|정]] 진심으로 이 나라를, 중화 전토를 진군의 발로 짓밟을 생각이다. 그에 비하면 흉노는 고작 북부를 어지럽히고 있을 뿐. 그런 아수라장을 대륙 전체에 펼치려는 진왕이야 말로 사람의 탈을 쓴 짐승 중의 짐승이다. 그리고 진군 그 짐승이 휘두르는 무도한 칼날.
          >남의 왕을 비웃기 전에 조금 역사를 공부해라 조장아.
  • 강구열 . . . . 54회 일치
         '''강구열'''([[1988년]] [[2월 23일]]~ )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테란]] 유저이다. 아이디는 '''910[Ete]'''로, 이는 이름 중 구(9), 열(10)을 숫자로 풀어쓴 것이다.
         프로리그에서 팀플레이 전담 선수로 활약하였고, 2007년엔 [[곰TV MSL 시즌2]] 8강에 진출하며 화제를 낳았다. 당시 MSL 작가진에서 붙여준 '날카로운 빌드의 귀재(약칭 날빌귀)'란 수식 그대로 그의 별명이 되었으며, 이후론 소위 '강라인'의 수장이라 불리고 있다.
         정작 이슈를 불러일으킨 이후엔 1년 가까이 부진한 모습으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으나, 최근 [[BATOO 스타리그 08-09]] 오프라인 예선에서 [[변형태]](CJ 엔투스)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36강 본선에 진출했으나 조기탈락했다. 여담으로, 그무렵에 [[신한행 프로리그 09-10]]을 벼르고 있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으나, 정작 그렇게는 못 됐다. 그 후,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크게 내지 못한 채로 [[2009년]] [[9월 10일]] 소위 '날일' 에 날카롭게 퇴를 선언했다.
         두 선수의 첫 인연 곰TV [[MSL]] 시즌2 조지명식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날 조지명식에선 [[김창희 (프로게이머)|김창희]](당시 [[온게임넷 스파키즈]] 현 영구제명)와 [[박성훈 (프로게이머)|박성훈]]([[삼성전자 칸]])의 신경전이 한창이었는데, 이는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일어난 '버그 사건' 때문이었다. 시종일관 박성훈 "벌레(버그)테란과 맞붙고 싶다" 등의 공격적인 멘트로 김창희를 자극하였다.
         그러나 불똥 엉뚱한 곳으로 튀고 말았다. 김창희가 전대회 4강에 올랐던 [[진영수]](당시 [[STX 소울]] 현 영구제명)에게 "만만하다"며 도발하자, 진영수가 "나와 승부하려면 강구열부터 꺾고 오라"며 응수한 것. 결국 별다른 친분도, 사연도 없던 강구열과 김창희는 진영수에 의해 같 C조에 편성되었고, 김창희는 강구열이 안중에도 없다는 듯 시종 진영수만 자극하기에 바빴다. 가만히 지켜보던 강구열이 "나는 버그 쓴 테란에게는 지지 않는다"며 김창희를 공격했고, 이에 김창희가 "버그가 아니라 스킬인데 자꾸 버그버그 하니까 좀 그렇다"라며, 한편으로는 "강구열 선수 물론 별로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응수하면서 순식간에 두 선수 사이엔 팽팽한 긴장이 흘렀다. 또한 이 장면 각 커뮤니티에서 많 화제를 낳았다.
         이같 설전의 영향으로 두 선수의 맞대결엔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고, 경기는 강구열의 완승으로 끝났다. C조 2경기에서 강구열이 승리한 이후, 최종진출전에서도 강구열이 김창희를 꺾으며 16강에 진출한 것이다. 결국 김창희는 진영수와의 대결 고사하고 탈락의 쓴맛만 봤고, 그의 안티팬들 강구열에게 '세스코 테란(벌레를 박멸했다는 뜻)'이란 별칭을 붙이기도 했다.
         이후 두 선수는 한동안 어색한 관계를 유지했으나, MBC게임의 스타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또한 MBC게임 히어로-온게임넷 스파키즈간의 이벤트전인 라이벌 배틀 브레이크에서도 둘 줄곧 맞대결했고, 팬들 역시 이들의 경기를 '열창록'이라 칭하는 등 높 관심을 보였다. 강구열과 김창희의 대결 중 가장 화제가 된 것 2008년 초에 열린 올스타 스킨스 매치로, 이날 경기에서 김창희는 강구열을 7:0으로 꺾으며 5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곰TV MSL 시즌2 C조 예선에서 김창희만 두 번 꺾고 16강에 오른 강구열 '퍼펙트 테란' [[서지훈]](CJ 엔투스)을 꺾고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당초에 김창희와의 대결로 화제를 낳긴 했으나, 기량면에선 약체에 속한다고 평가받던 강구열이었기에 그 파장 엄청났다. 8강전 상대는 당시 대 테란전 최고 승률을 자랑하던 송병구([[삼성전자 칸]]). 팬들 송병구의 절대 우세를 예측하면서도, 16강에서 일으킨 강구열의 파란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기대를 품게 되었다.
         MSL에는 8강에 오른 선수들에게 그 특징을 살린 별명, 문구를 붙여주는 관행이 있다. 당시 강구열에겐 '날카로운 빌드의 귀재, BLADE TERRAN'이란 수식이 붙었는데, 이는 기본기나 운영보다는 초반 빌드에 집중하는 강구열의 플레이 스타일에 착안한 것이었다. 5판 3선승제로 치러진 8강에서 강구열 예의 그 '날카로운 빌드'를 시전했으나 송병구의 탄탄한 운영에 모두 막히면서 0:3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혹시모를 이변을 기대했던 팬들 허무하게 끝나버린 경기에 크게 실망했고, 시드를 획득한 강구열이 곰TV MSL 시즌 3 32강에서 [[손주흥]]과 [[김윤환 (1988년)|김윤환]] (KTF)에게 2연패를 당하면서 맥없이 탈락하자 "거품이다", "천운 8강이다" 등의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재미있는 사실, 이같 강구열의 행보를 그대로 답습한 선수가 이후에도 계속 나타났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CJ 엔투스의 [[주현준]], [[한상봉 (프로게이머)|한상봉]] 등이 '시드 확보→졸전→광속 탈락'의 전례를 밟 것. 팬들 이들을 한데묶어 '강라인'이라 칭하기 시작했고, 이는 커뮤니티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대세'로 자리잡았다.
         본래 '강라인'이란 호칭 실력보다 부풀려진 성적을 낸 선수들을 조롱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 '수장'으로 불린 강구열의 유쾌한 성격, 그리고 매체 인터뷰에서 보인 겸손한 모습에 팬들 점차 호감을 갖게 되었다. 이에 힘입어 DC 인사이드엔 '강구열 갤러리(일명 날갤)'가 생기기에 이르렀고, 지금도 많 팬들 날갤 등을 통해 '강수장'과 활발히 교류하며 '충성'을 다하고 있다.
         한때 강라인의 열기가 식는 듯했지만, 2008년 12월, 강구열이 바투 스타리그 36강에 진출하면서 강라인의 열기가 다시 뜨거워 질 조짐이 일고 있다. 36강 진출을 확정지 직후 강구열의 인터뷰 때문, 강구열 인터뷰에서 "09-10 시즌을 진짜 벼르고 있다"라고 말했는데, 그 말을 강라인의 팬들 09-10 시즌에서 9와 10을 강구열의 이름에서 강자를 뺀 구와 열로 풀이, 즉 구-열시즌으로 해석하면서 다시금 뜨거워 지고 있는 것이다.
         ** 3. 우승자나 네임벨류가 있는 사람 가입 불가능.
         ** 4. 다음 토너먼트에 진출한 케이스를 넘어 준우승 혹 우승까지 했다면 탈퇴.
         * 강구열([[MBC게임 히어로]]) : 2009년 9월 퇴. 강라인의 수장. [[곰TV MSL 시즌2]] 8강에 오르며 시드 획득. 8강에선 송병구에게 0-3으로 완패하며 탈락.차기 시즌 32강에서 손주흥과 김윤환에게 패하며 탈락. 또 차기 시즌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도 [[오영종]]과 [[한동훈 (프로게이머)|한동훈]]에게 연패하며 탈락.
         * [[주현준]]([[CJ 엔투스]]) : 2009년 6월 퇴. [[곰TV MSL 시즌3]] 8강에 오르며 시드 획득. 8강에선 당시 신예였던 [[박성균]]([[위메이드 폭스]])에게 1-3에게 완패하며 탈락. 차기 시즌에 Face Off의 저주에 걸리면서 32강에서 신희승, 박찬수에게 패하며 탈락. [[아레나 MSL 2008]]에서도 손주흥에게 패한뒤 김윤환(STX)을 잡아냈으나 박성균에게 패하며 탈락.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도 16강에서 허영무에게 패배하며 탈락. 차기 시즌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도 1승 2패로 탈락.
         * [[신희승]]([[이스트로]]) : 2010년 6월 영구제명. 신희승의 강라인 가입 험난(?)했다. [[EVER 스타리그 2007]] 4강 2007에서 [[이제동]]([[르까프 오즈]])에게 0-3으로 완패, 3,4위전에서 김택용과의 졸전 끝에 2-3으로 패배했지만 시드가 없었다. 당시에는 스타 챌린지를 통과한 선수가 D조의 시드권을 잡았기 때문에 신희승 시드를 잡지 못했다. (스타챌린지가 없어지면서 시드권 박카스 이후 공동 3위에게 넘어감) [[곰TV MSL 시즌4]] 8강에서 마침내 시드를 딴 이후 [[허영무]](삼성전자 칸)에게 0-3으로 완패하는 '삼고초려' 끝에 강라인의 일원이 되었다. 항간엔 "신희승의 네임밸류는 기존의 강라인과 다르다"는 반론이 일어 논쟁에 휩싸였으나, 신희승 본인이 "나는 강라인이다"고 인정하면서 '공인' 강라인이 되었다. 팬들 전략가 이미지가 강한 그에게 '와룡희승'이란 애칭을 붙였다. 이 후 [[EVER 스타리그 2008]] 1차 본선에선 [[안기효]], [[김민제 (프로게이머)|김민제]]에게, 아레나 MSL에서 고인규, [[박찬수]]에게 패배하면서 탈락했고,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도 최종전에서 이제동에게 발목을 잡혔다. 이후 [[로스트사가 MSL 2009]]와 [[아발론 온라인 MSL 2009]]에서는 각각 16강에 진출하였다. 차기 시즌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는 1승 2패로 탈락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또 차기 시즌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도 2패로 탈락했다.
         * [[손찬웅]] (현 [[화승 OZ]]) : 2011년 7월 퇴. 손찬웅의 행보는 강라인이 되는 데 정말 완벽했다. 2007 스타챌린지 S2에서 손찬웅 [[변길섭]]과의 최종전에서 변길섭을 꺾고 박카스 [[스타리그]]에 올라가 김동건, 박명수, 박영민에게 패하며 탈락했고, 그 다음 시즌 [[에버 스타리그 2008]] R1에서 [[이제동]]과 [[한동욱]]을 떨어트리는 충격적인 대진으로 2R에 진출했다. 그 후 R2에서 [[김택용]], [[박성균]], [[박영민 (1984년)|박영민]]과 같 조가 되어 김택용과 박영민을 이기고 박영민과 8강에 진출하며 김택용과 박성균의 진출을 기대하였던 관계자에게 충격을 주었다. 또 8강에서는 강력했던 로얄로더 후보 [[허영무]]를 2:1로 역전시키며 4강에 진출하여 시드를 얻었다. 하지만 4강에서 [[프로토스]]전을 제일 잘 하기로 유명한 [[박성준 (1986년)|박성준]]에게 3:1로 패하는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탈락하였으며, 끝내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에서도 [[송병구]], [[염보성]],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전패를 당하고 광속 탈락, 강라인의 일원이 되고 말았다. 인크루트 스타리그 3패 탈락의 영향으로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도 김택용, 박영민에게 2패를 당하고 광속 탈락, 이 후에도 서바이버 시즌 3에서도 [[박태민]]과 STX의 저그 신예 [[조일장]]에게 연패하며 탈락, 강라인의 일원임을 입증했다. 이후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는 [[박태민]]과 [[서기수]]를 이기고 16강에 진출 하나 [[문성진]], [[송병구]],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무난한 3패로 광탈하며 강라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차기 시즌에서는 36강에서 탈락하며 본선 진출 실패. 그 뒤로는 스타리그에도 MSL에도 복귀하질 못하였고, 계속 탈락만 하다가 2011년 7월 퇴.
         * [[조일장]] ([[STX SouL]]) : 2012년 12월 사실상 퇴. [[바투 스타리그 08-09]]에서 4강에 오르며 충격적인 개인리그 데뷔를 하지만 시드를 확보한 다음 시즌인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서 1승 2패로 16강에서 탈락, 강라인에 가입하게 됐다. 그 뒤로 [[에버 스타리그 2009]]는 36강에서 탈락,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도 결과 마찬가지, 그 뒤로는 본선 진출에 실패하거나 계속 조기탈락. MSL에서도 본선 진출 실패, 혹 조기탈락하거나 16강에만 머묾.
         * [[정종현]] ([[웅진 스타즈]]) : 2010년 10월 스타2 전향. [[하나대투증권 MSL 2010]] 16강에서 전태양을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하였다. 첫경기에서 이영호에게 승리하며 좋 분위기를 탔지만 결국 3:1로 패배하였다. 그 후 [[빅파일 MSL 2010]] 32강에서 1승 2패로 탈락하며 강라인에 가입하게 되었다.
  • 로힝야 . . . . 54회 일치
         이들 현재 거주지인 미얀마를 시작으로 하여 주변국에서 모두 외면받고 있다.
          * 타이 : 지원 하지만 수용 하지 못한다는 입장. 애초에 타이도 미얀마와 같 불교 국가이다.
          *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 이슬람 국가로서 다소 우려를 표하기는 하나, 사회 불안을 이유로 로힝야 수용 등 거부하고 있다.
         2012년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로힝야 문제에 대하여 해법을 제시하였는데, “유엔난민기구(UNHCR)가 운영하는 난민캠프에 정착시키는 것이다. 만약에 이들을 받아주는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로 보내 버릴 수도 있다”는 것으로 사실상 '추방' 선언이었다. 미얀마 정부는 여성이 한 번 출산하면 아이를 3년 동안 갖지 못하며, 무슬림과 불교도의 결혼을 제한하는 법률을 발표했다. 이 법률 로힝야를 겨냥한 것이라는 논란이 있다.
         심지어 비슷하게 방글라데시-미얀마에 분포하는 소수민족인 라카잉 족도 이슬람교도라는 이유로 로힝야를 싫어한다. 라카잉 족 불교도이다. 미얀마에서 분리독립을 노리는 라카잉 족 계열 아라칸 무장단체가 버마족 중심의 정부와 협력해서라도 로힝야를 때려잡겠다고 생각할 정도.[[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37086.html 참조]]
         로힝야는 같 이슬람 국가이며, 소득 수준이 높 [[말레이시아]]를 목표로 하여 [[보트피플]]이 되기도 한다. 이들 말레이시아로 가기 위하여 [[브로커]]에게 의존하는데, 브로커는 로힝야, 말레이시아인, 타이인이 뒤섞인 다국적 인신매매 조직인 경우가 상당수이다.
         유엔난민기구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신매매범 로힝야나 방글라데시인을 상대로 1인당 90~370달러의 적 돈을 받고 밀입국선에 태워준 다음, 배가 타이에 상륙하면 본색을 드러내서 타이-말레이시아 국경에 있는 타이 남부의 밀림 캠프에 가둬버리고, 가족에게 연락하여 몸값을 1인당 200달러까지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난민들 몸값을 낼 때까지 밀림 캠프에 감금당하는데, 병사하거나 구타를 당해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러한 사건이 보도되어 타이 정부는 로힝야 뿐만 아니라 미얀마, 라오스 등의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신매매와 이들을 이용한 불법조업 어선의 강제노동 문제로, 국제적 압력을 받게 되었다. 미국 타이에 인신매매 최하등급을 적용하고, 유럽연합 불법 조업이 6개월 안에 개선되지 않으면 무역제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압력을 가했다.
         타이 경찰이 움직여서 인신매매 조직을 단속했는데, 2015년 5월 1일, 타이 경찰 말레이시아 국경에 가까운 타이 남부 송클라 지역의 밀림에서 인신매매 캠프에 억류되어 있다 숨진 로힝야의 시신 26구를 발견, 그리고 며칠 뒤 해골 몇 개를 더 발견했다. 타이 경찰의 추적에 따르면 인신매매 조직 타이 남부 지역의 유력자들과 유착되어 있으며, 타이 언론에서는 군 장성이 연류되어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5월 24일에 말레이시아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타이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말레이시아 북부에서도 로힝야 감금 캠프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집단 매장지가 발견되었다.
         하지만 타이 정부가 인신매매 단속을 강화하자, 인신매매범들 이번에는 로힝야를 태운 난민선을 그냥 버리고 도망가 버리는 일까지 벌어졌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타이 정부는 서로 난민선을 쫓아내다가 일단 구조하기로 하고 3천명 가량의 난민이 구조되었으나, 많 로힝야 난민들이 사망하거나 바다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들이 기원에 대해서는 미얀마 정부 측과 로힝야 측의 주장이 다르다. 미얀마 정부 측 [[영국]]이 1824년 미얀마를 영국령 [[인도 제국]]의 일부로서 식민통치를 시작한 뒤, 똑같이 영국의 식민통치 지역이었던 방글라데시에서이 이주해왔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방글라데시에서 넘어오는 불법이민자들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방글라데시 사람이라는 뜻에서 '벵갈리'로 부른다.
         미얀마 독립전쟁에서 로힝야 족 영국에 동조하였다고 하며, 이 점도 로힝야가 박해 받는 이유가 되었다.[[http://www.sedaily.com/NewsView/1OAPA6MELX/ (참조)]]
         미얀마 정부의 로힝야 박해는 20세기 내내 계속되었다. 1962년 군부 쿠데타 집권한 네윈 정권,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버마족과 다수 불교도 위주의 정책을 펼쳤으며, 소수민족 탄압이 본격화 되었다. 1978년 네윈 정권 무슬림 반군 토벌을 명분으로 하여, ‘킹 드래건 작전’ 을 펼쳐서 로힝야를 대규모로 체포했다. 로힝야 20만명이 방글라데시로 피난갔으나, 방글라데시에서도 지원을 별로 받지 못하여 1만 2천명이 아사나 병사했으며, 생존자는 미얀마로 송환됐다.
         1982년에는 시민권법이 개정되어, 로힝야는 미얀마 국적도 박탈되었다. 1982년 시민권법 미얀마 국민을 ‘태생시민’(Citizen), ‘제휴시민’(Associate Citizen), ‘귀화시민’(Naturalized Citizen)으로 분류하는데, 태생시민 미얀마 정부가 인정하는 공식 종족과, 미얀마-영국 1차 전쟁이 있었던 1824년 이전부터 현재의 미얀마 영토에 거주했던 조상을 둔 주민에게 부여된다. 미얀마 정부는 130개 이상의 소수민족을 인정하고 있으나, 공식 종족으로 포함되지 않아 시민권을 얻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2012년에는 라카인주에서 불교도 라카인족과 로힝야족이 충돌하는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로힝야 남성이 라카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소문 탓에 촉발되어 200명 이상이 숨졌으며, 희생자는 대부분 로힝야였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할 수 있는 것 기도뿐>이라는 보고서를 출판하여 이 사건을 비판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미얀마 정부와 군부, 불교 승려들이 라카인족이 로힝야를 살해하도록 선동하고 방조하는 [[인종청소]]를 저질렀다.
         라카인 폭동 이후 로힝야족 10만명 이상이 별도의 캠프에 거주하게 되었으며, 다른 마을을 방문할 때는 당국의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 라카인 주 당국 로힝야 인구 증가를 막는다는 이유로, 아이를 2명 이상 낳지 못하게 하는 [[산아제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2013년 3월 20일, 미얀마 중부 메이크틸라 지역에서 무슬림 금방 주인과 불교도 손님 사이에서 말다툼이 벌어져서, 폭동으로 번지게 되었다. [[승려]]들이 선도하여 무기를 든 불교도들이 무슬림을 공격하였고, 무슬림을 산 채로 불길에 밀어넣기도 했다. 2007년에는 평화 시위대를 향하여 발포한 바 있는 군경 이번에는 사태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이 반 무슬림 폭동 사흘 동안 이어졌다.
         버마무슬림협회와 유엔의 보고에 따르면, 이 폭동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동원된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미얀마 정부가 밝힌 공식 사망자는 43명, 모스크 37곳과 건물 1300여채가 불탔고, 1만 3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버마무슬림협회는 사망자가 70~100여명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6년 10월 9일,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마웅토 등의 국경 검문소가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경찰관 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얀마 군부는 이를 로힝야 무장세력의 소행으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군사작전으로 반격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수십명~100여명의 사망자가 있었고, [[성폭행]] 사건과, 다수의 난민이 발생했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위성사진을 분석하여 진압과정에서 1,200채의 민가가 불에 탄 것으로 분석하였고, 유엔 난민의 수가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수천명의 난민이 방글라데시로 탈출하였으며, 방글라데시 경찰 난민이 2천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23일 미얀마 대사를 불러서 정식으로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역시 우려를 표시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시민들 이에 분노하여 항의 시위를 벌일 정도로 감정이 악화되었다.
  • 원피스/876화 . . . . 54회 일치
          * 한동안 빅맘 조차 무사하지 않게 아닐까 했지만 그녀는 건재했고 땅을 먹어치우며 일해을 추격해왔다.
          * 그때 [[샬롯 시폰]]과 [[샬롯 푸딩]]이 일행을 따라잡는데, 푸딩 사악한 인격과 선한 인격이 불시에 뒤바뀌는 묘한 증세를 보이고 있다.
          * 사악한 푸딩 [[상디]]를 증오해 저주하고 매도하지만 선한 푸딩 상디에게 [[메가 데레]]하는 상태. 어느 쪽이든 정상적인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 푸딩 계쏙 협조적인지 비협조적인지 헷갈리게 굴었지만 루피 일행이 틀린 방향으로 도주하자 "메모리즈 필 플래쉬백"이란 능력으로 유혹의 숲을 무력화시킨다.
          * 쇼콜라 타운으로 향하던 상디, 시폰, 푸딩 써니호 곁을 지나다 [[브룩]]과 [[쵸파]]가 빅맘 해적단의 대군을 상대로 분전 중인걸 발견한다.
          * 상디는 그들이 잘 버텨줄 것과 루피 일행이 제때에 도착할 걸 믿으며 자신 빨리 쇼콜라 타운에 도달해 빅맘을 기절시킬 최고의 케이크를 만들겠다 다짐한다.
          * "제우스 브리즈 템포"가 유혹의 숲 한복판을 꿰뚫었다. 추격에 열을 올리던 빅맘 해적단이 한 순간에 증발. [[밀집모자 일당]] 간발 차이로 폭뢰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무사했다. [[몽키 D. 루피]]와 그 일행 도망치던 것도 잊고 폭뢰가 만든 거대한 구멍을 바라봤다. 누구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기술을 시전한 [[나미(원피스)|나미]] 조차 통상적으로 낼 수 있는 위력이 아니라고 경악에 경악을 거듭했다.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추격대가 전멸했을 거라는 추측을 내놨다. 그렇다면 관건 빅맘 [[샬롯 링링]]. 그녀의 생사였다. 분명 그녀는 폭심지 한 가운데 있었다. 직격.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걸로 보아 저 시커먼 구멍에 삼켜진 건 분명하다. 과연 그녀는 그 충격을 견뎌낸 걸까?
          * 잠깐 고개를 들었던 희망 오래가지 못했다. 마치 고동소리 같 어떤 소음이 들렸다. [[징베]]에게 익숙한 소리였다. 빅맘의 발소리. 그녀가 살아있다. 거기에 뒤따르듯 웨딩 케이크를 부르짖는 목소리도 들렸다. 루피는 곧 빅맘이 땅 위로 올라올 줄 알았지만 소리는 아주 깊 곳에 정체돼 있었다. 너무 높아서 올라오지 못하는 걸까? 징베는 그럴 가능성 상정하지도 않았다.
          * 빅맘 정신이 나갔으면서도 루피만큼 눈에 잘도 들어왔다. 웨딩 케이크를 가져간 밀집모자.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 되는 원수.
          다시 정신없이 달리기 시작한 일행 위로 또 불쾌한 손님이 나타났다. 마법의 양탄자 "라비앙"을 탄 [[샬롯 푸딩]]이었다. 옆에 [[샬롯 시폰]]도 있었지만 루피의 눈에 들어온 건 푸딩이었다. 그들을 속이고 [[상디]]를 죽일 뻔한 여자. 진작부터 그녀를 의심했던 페드로는 "역시 그때 묶어놨어야 했다"고 으르렁거렸다. 루피가 이제와서 싸우러 온 거냐고 날을 세우자 푸딩이 그런 용건이 아니라며 이야기부터 들어보라 말했다. 하지만 푸딩 그 용건을 꺼낼 수가 없었다. [[상디]]가 하트를 날려대며 말을 걸었기 때문이다.
          달리는 동안 자길 죽이려 한 여자라는건 까맣게 잊 모양이다. 공교롭게도 푸딩의 상태도 비슷비슷했다. 상디와 눈이 마주치자 세 개의 눈이 하트를 띄우며 혼절할 지경이었다. 그때 빅맘이 완전히 땅 위로 올아오지 않고 시폰이 옆에서 채근하지 않았더라면 회복되지 못했을 것이다. 정신을 챙긴 푸딩이 위급한 사실을 알렸다. 아주 사악한 얼굴로.
          >살 길 없을 거야! 배로 도망쳐도 소용없어!
          * 역시 푸딩 배신자일까? 시폰이 그게 아니지 않냐고 호통을 치자 이번엔 또 다시 착한 얼굴로 돌아와서 "나도 참 무슨 소리야"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시폰 할 수 없이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빅맘 밀집모자 일당이 웨딩 케이크를 훔쳐갔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바다를 건너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일행을 좇을 것이다. 결국 써니호까지 가더라도 이 도주극이 끝나지 않는다는 이야기. 루피 일행으로선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때 잠깐 잠잠했던 푸딩이 다시 사악한 얼굴을 내밀고 상디에게 자기 쪽으로 오라고 유혹했다. 동료들이 마마에게 죽는 지옥을 맛보라면서. 시폰이 또 호통쳤다. 그러면 또 착한 얼굴로 돌아와 몸둘바를 모르는 푸딩. 재미없는 만담 같 상황이 되풀이된다. 대체 푸딩의 진짜 속내는 뭘까?
          어지간해서는 장단 맞춰주는 루피 조차 짜증이 났다. 그딴 소릴 할 거라면 빨리 사라지라고 항의하자 시폰이 다급하게 상황 수습에 들어갔다. 지금 도망치는 것 보다 빅맘을 멈추는게 먼저다. 그녀는 상디에게 과자 만드는 솜씨도 뛰어나다고 들었다 말한다. 상디는 어떤 요리에 관한 거든 일류라고 자신했다. 시폰이 듣고 싶 대답이었다.
          나미는 그녀가 이렇게까지 해주자 말문이 막혔다. 시폰 [[샬롯 로라]]의 보답이라며 "할 려면 목숨을 건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 옆에서 자꾸 돌변하는 푸딩만 없었으면 더 간단한 상황이었다. 이번에도 사악한 쪽이 말썽이다. 결과는 시폰이 말한대로 될지 모르지만, 자신 그녀와 다르다는 얘기였다. 밀집모자 일행을 위한게 아니었다.
          * 동요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상디가 시폰에게 작업장소를 물었다. 시폰 쇼콜라 타운을 골랐다. 거기에 모든 재료가 있었다. 완성된 케이크는 배로 옮길 생각이었다. 루피 일행 빅맘을 바다까지 유인해야 한다. 그녀가 바다 한 가운데서 고립될 수 있도록. 바다에는 빅맘 해적단의 해상병력도 대기하고 있어서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그들이라면 버티리라고 시폰 믿었다. 이걸로 작전 브리핑 끝. 작전 개시다. 상디도 라비앙으로 옮겨가려. 같이 쇼콜라 타운으로 가야하니까. 그런데 푸딩이 거기서 당황해버렸다. 손사레까지 쳐가며 거절하는 푸딩. 그때 후방에서 빅맘이 "위국"을 쓰기 위해 나폴레옹을 치켜들고 있었다. 일행 그 공격을 피하면서 둘로 갈라졌다. 쇼콜라 타운으로 향하는 상디, 시폰, 푸딩 일행과 써니호로 향하는 나머지 일행. 상디와 루피는 바다 위에서 다시 만날 걸 기획하며 서로 반대 방향으로 몸을 날렸다.
          빅맘 그 정신에도 볼 건 제대로 봤다다. 시폰, 푸딩이 밀집모자 일행과 접촉하는 것걸 봤고, 그녀들이 있는 방향으로 위국을 날린 걸 보면 어떻게 간주했을지 뻔하다. 상디가 끄트머리에 매달린 채 라비앙이 상승했다. 위국의 충격파가 그 뒤를 스쳤다. 한참 멀리까지 날아간 위국이 또 유혹의 숲의 지형을 바꿨다. 시폰 그 광경을 보며 루피 일행이 괜찮을지 걱정했다. 그리고 푸딩 곧바로 그들이 괜찮지 않 걸 발견했다. 진로가 틀렸다. 그녀는 라비앙에게 다시 하강하게 했다. 일행으로부터 해안까지 곧바로 날라고 지시했다.
          푸딩 다시 일행 곁으로 가서 그 방향 벽 방향이라고 알려줬다. 일행 똑바로 달린다고 생각했지만 유혹의 숲이 수작을 부렸던 것이다. 푸딩 해안 방향을 향해 날며 유혹의 숲 호미즈들을 향해 열매의 능력을 발휘했다. "메모리즈 필 플래쉬 백". 푸딩이 쓸고 지나간 나무들이 이상한 행동을 시작했다. 눈 앞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것처럼, 마치 딴 일을 하던 사람들 처럼 스스로 흩어져 버린 것이다. 각자 시장을 보거나 강아지와 산책을 하러. 푸딩 호미즈에 깃든 "혼의 기억"을 되살렸다. 주마등처럼 기억이 되살아난 동안에는 빅맘의 지배력도 미치지 못한다. 그녀는 지금이라면 숲을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고 정말로 숲이 좌우로 갈라지며 해안으로 향하는 길이 열렸다. 상디가 고맙다고 말하자 푸딩 이제야 그가 탄 걸 깨달았는지 허둥지둥대며 츤츤거렸다.
          * 짧 러브 코미디가 펼쳐지는 양탄자가 해안가에 이르러 상승했다. 그들 써니호를 스쳐지나갔는데 상디는 거기서 [[브룩]]과 [[쵸파]]가 적과 싸우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끼어있는 [[샬롯 카타쿠리]]와 [[샬롯 페로스페로]]의 모습도.
  • 은혼/627화 . . . . 54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26화]] |||| '''혼/627화''' |||| [[혼/628화]] ||
         [[혼]] 627훈. '''평화와 파멸 표리일체'''
          * [[오우가이]]까지 패퇴시킨 가부키쵸 주민들. 짦 휴식의 시간이 찾아오지만 그들의 동향 [[야토]]족 용병부대에 주시되고 있다.
          * [[헤도로]]의 꽃을 꺾어버린 [[사카타 긴토키]]. 헤도로의 꽃 그의 사악한 본성을 막는 봉인이었다. 곧바로 마왕의 재림이...
          * 마왕의 봉인 완전히 풀리지 않았지만 헤도로는 선한 인격의 "헤도로"와 사악하고 파괴를 꿰하는 "헤도라"의 인격이 공존하는 위험한 상태가 된다.
          * [[도로미즈 지로쵸]], [[오토세]] 여사, [[사이고 토쿠모리]]의 가부키쵸 사천왕들 모처럼 평화를 기리는 술잔을 기리며 승리의 밤을 자축한다.
          * 타에는 무사히 돌아온 사람들에게 "어서오세요"는 없지만 다른 말 들을 수 있을 거라며 "고생하셨어요"라고 말하는데...... 그것도 판데모니엄이다.
          * [[헤도로]], 요괴 군단 등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적들이 속속 등장하자 해방군 대오도 없이 도주하기 시작한다. 힘겹게 싸웠던 가부키쵸 주민들 거짓말처럼 무너지는 해방군을 바라보며 비로소 자신들의 승리를 실감한다. 해는 지평선에 걸려있고, 승리를 자축하는 주민들의 환호성이 에도에 울려퍼진다. [[가구라]]와 [[시무라 신파치]]는 대장이자 선봉장이었던 [[사카타 긴토키]]를 찾아 승리의 기쁨을 나누려 하는데...
          * 그들이 찾아낸 긴토키는 [[헤도로]]에게 고목에 달라붙 매미처럼 붙어있다. 그는 네덜란드의 소년처럼 재앙을 홀로 막고 있지만 애초에 재앙을 불러온 것도 자신이라 도움도 청할 수 없다. 그래서 긴토키는 자신이 꺾어버린 헤도로 머리 위의 꽃, "파라파헤븐"을 필사적으로 붙여놓고 있다.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헤도로는 태연하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이미 해방군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면서.
          파라파헤븐에서 벗어난 헤도로 본래의 사악한 인격 자신이라는 진정한 공포와 마주하게 된 인류에게 유감을 표한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지구와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올지, 그 무서운 계획에 대해서 살짝 알려주려고 한다. 긴토키는 떨리는 손으로 스카치 테이프로 어떻게든 꽃을 다시 붙여놓는다.
          역시 파라파헤븐이 그의 안테나였다. 다시 선한 "헤도로"의 인격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긴토키의 서툰 손재주 때문에 꽂 금방 다시 꺾여버린다.
          >꽃 한 송이만 있으면 금방 시들지만
          긴토키는 필사적으로 손을 떼려고 하다 그만 파라파헤븐 꽃을 뿌리째로 뽑아버리고 만다. 좋 이야기를 하던 헤도로는 꽃이 떨어지자 구멍이란 구멍에서 전부 피를 토해낸다. 그리고 온건했던 그가 긴토키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고 탓하며 "그 녀석"의 봉인이 풀렸다고 소리치기 시작한다.
          다급했던 긴토키는 임기응변에서 길에 세워놓 화환을 헤도로의 머리통에 꽂아넣는다. 뉴하프바의 개점축하 화환을 말이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발작을 일으켰던 헤도로의 움직임이 멈춘다. 긴토키는 어떻게 될지 숨죽이며 지켜본다.
          >''위험했군. 조금만 늦었어도 모든 것이 끝날 뻔 했다. 이 빚 반드시 갚겠다 인류.''
          다시 선한 헤도로의 목소리도 들린다. 사악한 헤도로를 "헤도라"라고 지칭하며 자신이 반드시 그의 음모를 막겠다고 한다. 또다시 악한 헤도로, 헤도라의 목소리가 이미 헤도로의 반신 자신의 수중에 들어왔고 곧 이 신체와 우주도 어둠에 물들여주겠다는 흉흉한 선언을 한다.
          사이코드라마 같 일인극을 홀로 감상해야 하는 긴토키. 가구라와 신파치는 그가 왜 헤도로에 달라붙어 있는지 끝가지 알 수 없다. 가구라는 즐거워보이니 냅두자고 하면서 이 이야기는 잠시 뒤로 미뤄진다.
          * 가구라와 긴토키는 짧 평화에 환호하는 사람들을 응시한다. 가구라는 역시 평화가 제일 좋다고 말하고 신파치는 그렇다고 말하는데...
          한편 조금 떨어진 곳에선 아직도 퇴각하지 않 한 부대, [[야토]] 족의 용병 부대가 가부키쵸 주민들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 킹덤/510화 . . . . 54회 일치
          * 비신대의 신병들 첫 전투에서 전공을 세운 측과 그렇지 못한 측으로 나뉘어 티격댄다. [[간두]]는 후자로 전공을 세운 자들의 비웃음을 당한다.
          * 송좌는 첫 출진에선 흔히 겁을 먹는다며 숭원의 창피한 일화를 들려주는데, 유독 신만큼 첫 출진부터 대활약한 멋진 사나이라고 추켜올린다.
          * [[창담]] 막사에서 형의 재촉에도 불구하고 활을 제대로 쏘지 못한 것 때문에 풀이 죽어 몰래 울고 있다.
          * 열미성이 진군에게 떨어졌다. 경사스러운 밤이었지만 [[비신대]]의 신병들에겐 꼭 그렇지도 않았다. 이들 대부분 패잔병처럼 침울하다. [[간두]]는 고개도 들지 못할 정도로 기가 죽 동료들 사이에서 분통을 터뜨린다. 기껏 선발시험을 통과하고 그토록 어려운 훈련을 거쳤는데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며 자기 자신의 무능에 화를 내는 것이다. 다른 신병들도 비슷한 마음이다. 전투 전만 해도 자신감에 넘쳤으나 지금 패배감이 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그러나 돈각과 돈고 형제는 나름대로 공을 세웠다. 그들 첫 출진에서 적 다섯을 죽이고 무사히 귀환했다. 이들 자신들과 간두 같 "입만 산 쓰레기"를 같 취급하지 말아달라고 조롱한다. 간두가 발끈하지만 현실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그럴 수록 돈 형제는 기가 살아서 "입만 산 간두"라며 간두를 도발한다.
          * [[송좌]] 백인장이 창대로 간두의 머리통을 치며 나타난다. [[숭원]] 보병장, [[미평]] 십장 등 고참들이 신병들을 위무하러 왔다. 송좌는 간두가 날뛰는걸 진정시키고 첫 출진에서 살아남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내라고 타이른다.
          [[이신(킹덤)|이신]] 원래 삼천장 이상 급에게만 나가는 술을 따로 빼돌려 신병들에게 하사했다. 송좌는 이 사실을 알려주며 손수 술을 따라준다. 간두는 좋 술이 있어도 이 첫 출진에서 죽고 다친 녀석들이 너무 많아서 마실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송좌는 그럴 수록 마시면서 "나는 살아남았다"고 과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이건 평생 한 번 밖에 없는 첫 출진 날 밤의 술이다. 무슨 맛인지 확실히 봐두라는 말에 신병들 하나 둘 술잔을 집어든다.
          * 술이 돌면서 딱딱했던 분위기도 풀린다. 간두는 숭원에게 낮에 신세진 일이 감사했다고 말한다. 숭원 고마우면 강해지라며 "입만 산 간두"라는 별명을 부르며 쏘아붙인다. 그러자 송좌가 신병들을 너무 괴롭히지 말라며 그의 과거사를 운운한다. 사실 검의 달인인 숭원도 첫 출진때는 쫄아서 오줌을 지린데다 누구 하나 베지 못했던 것이다. 신병들 물론 미평 같 고참들도 몰랐던 일이라 왁자지껄하게 놀림거리가 된다. 송좌도 그때 옆 부대에 있다가 우연히 들 일이었다. 숭원 다소 민망해하지만 부정 하지 않는다. 그때는 숭원이 17살이었고 오줌을 참고 있다가 적에게 기습을 당했었다. 그 뒤 한 동안 "오줌싸개 숭원"이란 별명이 따라다녔다. 미평 드디어 숭원의 약점을 잡았다며 좋아라한다. 심지어 자기 첫 출진 때보다 심하다고 마구 놀려대는데 숭원이 살짝 열받아서 "놀린 놈 죄다 반쯤 죽여놨다"고 날을 새우자 조용히 찌그러진다.
          숭원의 이야기는 신병들에게 격려가 되었다. 그런데 돈 형제는 첫 출진에서 활약한 자신들 숭원보다도 뛰어난 병사가 되지 않겠다고 설레발을 치는데 송좌는 첫 출진에서 너무 잘 나간 녀석들이 설치다 죽기 십상이라고 말해서 기를 죽인다. 간두는 문득 대장 이신도 처음엔 수치를 당했냐고 묻는다.
         >아니, 그 녀석 전혀 아니야.
          * 그를 잘 아는 미평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신 첫 출진부터 대단한 공을 세웠다. 사감 평원에서 미평과 동료들이 포위되었을 땐 혼자 적진에 돌격, 20명을 베어넘기면서 활로를 뚫었다. 그 직후엔 어디서 말을 구해다 타고 적 대군 사이로 달려가 아군을 구해냈고 곧이어 처음 본 장갑전차를 날려버렸다. 마지막엔 [[표공]] 장군의 돌격으로 생긴 틈으로 파고들어 적장의 목을 취해, 이 첫 출진의 전공으로 단숨에 백인장 자리를 받았다.
          신병들 상식을 초월하는 대활약에 입이 딱 벌어진다. 송좌도 신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헛웃음이 나올 정도라고 말한다. 그러나 함께 싸우면 그 이상으로 대단한 일 투성이다. 송좌와 숭원 그보다 열 살 많아 평소엔 신을 꼬마 취급하지만, 그래도 전장에선 그 누구보다 멋진 남자가 신이라며 추켜세운다.
          * 그런데 송좌는 원래 이런 이야기를 하러 온게 아니라며 화제를 돌린다. 미평도 너무 오글거리는 표현이었다고 핀잔하는데 이들 고참병이 온 것 신병들의 위무도 있지만 첫 출진에서 대활약한 [[창인]], [[창담]] 형제를 치하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이어야 할 활 형제는 모두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간두는 형인 창인 필중의 솜씨로 한 발에 적 하나 씩을 해치우는 놀라운 솜씨를 보였지만 동생 창담 한 발도 못 맞추고 더 쏠 수도 없게 됐다고 말한다.
          * 창담 막사에 홀로 있다. 열미성에서 받 임무 직후, 형 혼신의 사격으로 역할을 다했다. 그러나 좌절한 채 아무 것도 하지 못한 그에겐 창인이 반성하라며 따귀를 때렸다. 창담 이후로 막사에 틀어박혀 있다. 홀로 훌쩍이는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직 알 수 없다.
          * [[하료초]]는 늦 시각까지 열미성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성의 습성을 익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성의 구조를 둘러본 하료초는 위화감을 느낀다. 이 성에는 뭔가가 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창인의 모습을 발견한다. 창인 전공을 세우고도 동료들과 떨어진 민가의 골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창인 골똘이 생각에 빠져서 하료초가 다가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그녀가 먼저 인기척을 하자 겨우 그녀가 나타난걸 깨닫는다.
          하료초는 첫 출진부터 중임을 떠맡겨 미안하다고 위로하는데 창인 그 점 오히려 기뻤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가 마주한 현실이, 상상했던 것과 너무 달랐던게 문제였다. 하료초는 그가 아직도 손을 떠는걸 발견한다. 창인 그저 너무 세게 연사를 한 탓이라고 말하다가 "게다가 처음으로 사람을 쐈다"고 덧붙인다. 하료초는 후자 쪽이 떨림의 진짜 원인일 거라고 추측한다. 그게 사실이었다. 창인 이런 나약한 자가 부대에 들어와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하료초는 이번 전투에서 비신대의 제 1공 창인이라며 격려한다.
          >그 착한 마음과 연약함 앞으로 강해질 거란 증거지.
          하료초는 모든 고참들과 신, 그리고 자신 조차도 다양한 벽에 부딪혔고 그걸 극복해왔다고 말한다. 자신 부대를 움직여 적을 죽이고, 때로는 아군도 죽여야 하는 일이 두려웠었다.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건 익숙해지는 일이다. 무섭다는 기분이 안 들 수는 없지만. 하지만 비신대는 그래도 괜찮 부대이며 약함을 인정해서 전장에서 진정한 강함을 발휘하는 부대다. 오히려 첫 출병에서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고 희희낙락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녀석들 전부 [[환의(킹덤)|환의]]군에나 가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 손의 떨림 전혀 부끄러운게 아니야 인.
  • 킹덤/511화 . . . . 54회 일치
          * [[이목(킹덤)|이목]] 부하들을 이끌고 시시각각 열미성으로 다가오고 있다. 열미성 함락 소식에도 그는 자신의 계략대로라고 여기는데.
          * [[왕전(킹덤)|왕전] 어떤 것을 확인하기 위해 몰래 성을 빠져나갔는데, 이 또한 이목이 상정한 범위였다.
          * [[몽념]] [[양단화]], [[환의(킹덤)|환의]], [[이신(킹덤)|이신]], [[하료초]], [[왕분]]을 불러놓고 대책 마련에 들어간다.
          * 이목 처음부터 열미를 쉽게 빼앗겨도 쉽게 탈환할 수 있는 "미끼"로 설계했다.
          * 몽념 아쉽지만 조군이 당도하기 전에 전군 철수하는게 좋다고 제안하는데 환의는 그게 애송이의 방책이라고 빈정거린다.
          * 환의는 이걸 역으로 이용해 업 공략을 달성할 가능성도 있으며 왕전 바로 그걸 확인하러 간 거라고 하는데.
          * 열미로 행군하던 [[이목(킹덤)|이목]] 열미성이 함락됐다는 급보를 받고도 태연하다. 부하들 [[공손룡]]장군이 한 발 늦었다고 탄식하지만 그는 자신의 지시대로라며 "열미엔 내가 뿌려둔 비밀이 있다"고 한다. 이는 부하들도 몰랐던 보험이었다. 이목 비록 열미를 뺏겼다 해도 진군이 이 비밀을 눈치채지 못한다면 자신들의 승리가 틀림없다 확신한다. 단지 그렇게 쉽게 될 것 같진 않다고 추측한다. [[왕전(킹덤)|왕전]]의 존재 때문이다. 왕전이 그 비밀을 알아챘다면 진군 거기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할 거라고 말한다.
          [[손수수]]는 이목에게 "당신이 왕전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라고 묻는다. 잠시 생각하던 이목 곧 대답한다.
          * 그의 말대로 왕전 부하들에게 조차 알리지 않고 성을 빠져나왔다. 소수의 호위병력만 대동한 그는 이목이 말하는 "그것"을 보러 향하고 있다.
          * 이런 사정을 모르는 성에서는 혼란에 빠져있다. 특히 왕전의 본진 특별한 전언도 없이 총대장이 사라졌기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왕전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보고를 하러 왔던 [[하료초]]가 무슨 전언이라도 남긴게 없냐고 묻자 왕전의 부하는 왕전 본인이 남긴건 없지만 함께 사라진 1대 대장 [[아광]]의 전언 있다고 한다. "전군 열미에서 3일 대기". 너무 단순하고 급박한 전세에 맞지도 않게 미적거리는 지시다.
          하료초가 그게 뭐냐고 버럭하자 왕전의 부하는 자기들도 정신이 없다고 같이 화를 낸다. 하료초는 기껏 이목을 따돌린 의미가 없어진다고 노발대발하는데 왕전 본인도 아닌 부하들에게 화를 내봐야 소용없는 일이다. [[양단화]]를 따라왔던 산민족들 무섭게 화를 내는 하료초를 보며 보기와 다르게 한 성깔한다고 혀를 내두른다.
          이때 [[양단화]]가 둘을 진정시키며 다른 질문을 한다. 혹시 "열미성"에 대한 지시는 없었냐는 것. 부하들 그 말에 그저 어리둥절해할 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한다.
          한편 본진에서 일어난 이변 당연히 [[환의(킹덤)|환의]]에게도 전해진다. 환의군의 장군들도 "총대장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영문을 몰라하긴 마찬가지. 하지만 환의 만큼 예상했던 바라는 듯 술잔을 기울인다.
          * 그로부터 이틀이 지났다. 왕전의 실종 군 수뇌부만 아는 극비로 처리됐고 일선 병사들 짐작도 못하고 있었다. 그들 갑작스런 이틀의 휴식이 다음 진격을 위한 거라고만 생각했다.
          지휘관들이 모이자 몽념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열미성 의도적으로 약하게 만들어졌어.
          신 그게 무슨 소리냐고 펄쩍 뛴다. 그러나 그를 제외한 지휘관들, 그리고 성을 면밀히 살펴본 하료초는 진작부터 알던 내용이었다. 하료초는 말해봐야 시끄러울 테니 일부러 저하지 않았다고 한다. 왕분 직접 공격한 주제에 그런 것도 몰랐냐고 핀잔한다.직접 싸워보면 국문치곤 손맛이 없는 걸 알았을 거라면서. 신 비신대와 산민족이 강해서 그런 거라고 반박한다.
          몽념 신을 진정시킨다. 자신도 비신대와 산민족이 강하다고 여기긴 하나 성의 설계 자체가 위화감을 준다. 몽념 이틀간 성을 돌아본 뒤 확신을 얻었다. 열미성 묘하게 동선이 흐트러져있고 성벽의 높이도 미묘하다. 이곳 분명 의도적으로 지키기 어렵게 만들어진 성이다. 왕전 이 사실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렸기 때문에 모습을 감춘 것이다. 이신 그렇다쳐도 왜 총대장이 사라지는 거냐고 묻지만 몽념 거기까지는 모르겠다며 설명을 마친다.
          * 이신 갑자기 머리가 안 따라가는 이야기가 나오자 혼란에 빠진다. 그는 애당초 왜 한 나라의 국문을 약하게 만드냐고 묻는다. 거기서부터는 왕분이 답한다.
          만일 함곡관처럼 난공불락의 요새였다면, 반대로 조나라로서는 업의 코 앞에 적의 전진기지가 생긴 꼴이다. 하지만 쉽게 빼앗겨도 쉽게 되찾을 수 있게 만든다면 이런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적이 열미를 뚫고 왕도에 진입했을 때 조는 그 병력에 대응하는 한편 미리 태행산맥에 잠복시킨 병력을 운용해 열미성을 급습, 열미를 탈환함과 동시에 적이 후퇴할 "출구"를 차단해 버린다. 이것만으로도 적 병력 포위섬멸되는 형태가 되고 마는 것이다.
  • 권희동 . . . . 53회 일치
         || '''등장곡''' || [[G-DRAGON]] - 삐딱하게[* 영원한 건(권!) 절대 없어(희!) 결국에 넌 (동!) 변했지(권희동!) 이유도 없어(권!) 진심이 없어(희!) 사랑 같 소리 따윈 집어 쳐(동!) 오늘밤 삐딱하게(권희동!) ] ||
         대학 4년 동안 타율 0.292로 3할이 안 되었지만 출루율 0.411, 장타율 0.624에 8홈런 58타점을 기록한 슬러거 타자다. 다만, 이런 성적에도 불구하고 지명순번이 낮 타격에 비해 처지는 외야 수비 능력때문이다. 원래 경주고 시절까지 3루수였다가 대학 진학 후에 외야로 전향한 터라 수비가 많이 미숙했다.
         2013 신인드래프트에서 신생 팀 [[NC 다이노스]]에 9라운드 전체 86순위로 입단하게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00&article_id=0000000013|2012년 인터뷰]]][* 여기에 썰이 하나 있는데 권희동이 그날 당시 지명이 안 될 줄 알고 집에서 자고 있었다(...)는데 지명됐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다시 잤다는(.....)썰이 있다.] NC에서 2군 시절 모교인 경남대랑 연습 경기를 하면서 [[박으뜸|찍 선수 2명 중 하나]]이다. 사실 권희동의 경우 스카우터 사이에선 타격 좋으나 수비력 물음표다라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현실 공포의 1할 타자, SK만 만나면 수비요정~~
         팀 내에 똑딱이 좌타자는 많고 우타거포 스타일의 타자가 [[이호준]]을 제외하면 없었기 때문에 입단하고 나서 바로 팀의 전지훈련에 합류해서 훈련을 뛰게 되었다. 그리고 확실히 거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9회말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하기도 하고, WBC 대만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도 3점 홈런을 기록하는 등 확실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타순도 어느새 5번까지 상승했다. 더불어 원래 김경문 감독 1루수인 [[조영훈]], [[조평호]]를 번갈아 쓰기 위해 둘 중 한명 좌익수로 출장시킬 생각도 있었지만 권희동이 활약하자 좌익수를 권희동으로 박았다.
         이런 활약 덕분에 시즌 첫 홈 개막전에도 선발 출전했다. 이날 안타는 기록 못 했지만 볼넷 2개를 얻어 출루. 이후에도 꾸준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출장을 하고 있다. 타격도 좋고 선구안도 괜찮 편으로 근히 볼넷도 얻어낸다. 선발 야수 라인업 중 [[노진혁]]과 더불어 둘 뿐인 순수 신인. [[박정준]]과 번갈아 플래툰으로 출전하고 있다.
         7월 2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2번이나 홈런을 쳐내 4타점을 쌓았고 몸을 날리는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52913&gameId=20130728HTNC0&listType=game&date=20130728|호수비]]를 보여주는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팀 4:8로 패배.
         7월 30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8호 홈런을 쳐냈다. 앞서 홈런을 친 [[이호준]]에 이 백투백 홈런. 이어서 8월 1일에도 [[김광현]]을 상대로 홈런을 쳐내면서 팀의 스윕에 기여했다. SK와의 시리즈에서 12타수 2안타를 기록했는데 그 2개가 다 홈런.
         8월 1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3점 홈런을 쳐냈다. 시즌 10호 홈런. 같 날 1회에 투런 홈런을 쳐낸 [[나성범]]과 함께 올 시즌 둘 뿐인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신인 타자가 되었다. 특히 권희동의 경우, 2009년 [[안치홍]] 이후 4년만에 프로 입단 시즌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거라 더 의미가 컸다.
         9월 1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프로 첫 만루홈런을 쳐냈다! 타율 0.199로 더 떨어졌지만 홈런 벌써 시즌 13개째. 타율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선수라는 것을 재입증해냈다.
         10월 1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4타석 3안타 3타점을 기록하여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지만 쓰리런 홈런을 날린 [[나성범]]에게 활약상이 묻히면서 ~~그 나성범조차 10승을 거둔 [[이재학]]에게 묻혔지만~~ 빛이 바랬다. 시즌 2번째 3안타 경기로 타율 0.199 유지.
         시즌 최종 성적 121경기 397타석 71안타 '''15홈런''' 54타점 타출장 .203/.280/.393 OPS 0.672을 기록했다. 15개의 홈런 [[이호준]]에 이 팀 내 2위 기록이자 2013년 신인 중 최다 홈런 기록.
         NC가영입함에 따라, 2014 시즌 주로 백업으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나성범 역시 중견수 이외 포지션의 수비는 미숙했기 때문에[* 그러나 이택근, 전준우 등 예외적인 몇몇 선수들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중견수의 코너 외야수 전향 어렵지 않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었다. 나성범도 이들처럼 외야수 전향 경력이 짧 피지컬에 의존하는 중견수라는 점 또한 사실이긴 했지만...] 이종욱이나 김종호가 코너 외야로 갈 가능성이 높았던 상황이라... 이후 언론에서 나성범이 우익수로 전향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말미암아 김종호 이종욱 나성범으로 이어지는 외야 라인에서 백업으로 뛸 가능성이 커졌다. 2014시즌에 선수 본인의 분발이 필요하게 되었다.
         5월 22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포수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발언하였다. NC의 빈약한 포수 사정상 연습시키는 것 같데 잘 하면 올 시즌 중에 보게 될지도..?
         그 외에도 군 문제 또한 과제로 남았는데, 인천 아시안게임을 노리기에는 아직 보여준 게 적데다 이재학과 나성범이 팀내에서 1차 후보로 떠올랐기 때문에 국대 승선보다는 상무or경찰청 입대를 노리는 것이 수월할 거라는 게 중론이었다.
         이번시즌에는 한화, 정확히는 대전구장 원정에서 유별나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전구장 타율 4할대 후반에 달하며, 홈구장이라 훨씬 많 경기를 치르는 마산구장보다도 더 많 타점을 기록했다. 덕분에 [[한화 이글스 갤러리]] 등지에선 올시즌 가장 짜증나는 선수로 자주 거론된다. 한화와의 경기가 아닌 다른경기에서 삽이라도 푸면 더더욱(...).
         시즌 최종 성적 101경기 출장 221타수 63안타 0.285 7홈런 36타점 39득점을 기록했다. 13 시즌에 비해 홈런 갯수는 줄었으나 이는 이종욱의 영입으로 주전에서 백업으로 밀려나 많이 출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오히려 13 시즌에 지적받았던 선구안이나 타격 면에서는 더욱 좋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규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해 합격해 15시즌과 16시즌을 퓨쳐스리그에서 보내게 되었으며 팬들도 크게 성장하여 차기 NC 다이노스의 클린업 트리오를 맡아주길 바라는 상황. 그런데 2015년 2월 24일 NC 다이노스의 연습 경기에서 권희동이 등장했다. 어찌 된 상황인지는 이후 위키러의 [[수정바람]]
         7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퓨처스 올스타전|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솔로 홈런과 2루타를 쳐내며 다시금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7회 수비에서는 멋진 다이빙 캐치도 선보였다. 올스타전 MVP까지 노려볼 만 했으나 [[신성현]]의 무려 5타점을 쓸어담는 활약으로 수상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날 기준 복귀까지 68일 남 시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는 충분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10월 22일 플레이오프 2차전 7번타자로 선발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의 성적으로 경기중 [[김준완]]과 교체됐다. 22일 기준 타율 1할4푼3리. 타격이 좋아보인다는 이유로 2경기 연속 선발 기용한 [[김경문]] 감독의 예상과 달리 최악의 부진을 계속해서 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역 당일 기아와의 경기 반짝 활약 이후로 계속 기용되어 모든 NC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근데 이건 팀 타선이 다 부진했던 상황이라 본인만의 잘못 아니다.~~
         시즌 초부터 [[김경문]] 감독이 리빌딩을 공언하면서 베테랑인 [[이종욱(야구선수)|이종욱]], [[김종호(야구선수)|김종호]]를 대신하여 주전 좌익수로 나섰다. 그 결과 팀 내 야수 중 가장 많 141경기에 나서 타출장 .286/.371/.458 135안타 19홈런 86타점 wRC+ 111.3 sWAR 2.43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허리 부상의 여파로 인해 시즌 중반까지 최악의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부상에서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한 후반기부터는 펄펄 날기 시작했고, 9월부터는 4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김성욱]]의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생긴 중견수 공백까지 준수하게 메워주었다. 시즌 최종 성적 343타수 97안타 8홈런 57타점 타출장 .283/.352/.414.
  • 은혼/628화 . . . . 53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27화]] |||| '''혼/628화''' |||| [[혼/629화]] ||
         [[혼]] 628훈. '''잼 뚜껑이 안 열릴 때는 고무장갑으로 꽉 잡자'''
          * 가부키쵸에 모인 세력들 해방군 2파가 언제 올지, 어떻게 대비할지를 놓고 의견을 나눈다.
          * 헤바의 힘 가공할 만한 것이나 긴토키는 그 힘에 취해서 폭주하다 자기 자신에게 츳코미를 넣게 되고 한동안 재기불능에 빠진다.
          * 한편 겐가이 영감 야토족 용병부대에 잡혀 포박 당한 상태인데.
          * 밤이 시작되고 화톳불이 피워졌다. 가부키쵸의 생존자들이 내일 일을 의논하기 위해 불 주위로 모여든다. [[시무라 신파치]]는 그들의 면면을 살펴보며 새삼 대단한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느낀다. 우선 가부키쵸의 터줏대감들인 "가부키쵸 사천왕"들이 있다. [[사이고 토쿠모리]]의 오카마 군단과 [[도로미즈 지로쵸]]의 흙탕쥐파 야쿠자들이 혼성된 묘한 군단. [[오토세]] 여가사 이들의 대표격으로 나서 의견을 듣고 있다. 방금 전엔 "해방군이 금방 돌아오진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지, 오토세 여사는 그 말을 되짚으며 "해방군이 갑작스레 보복하러 올 일 없다는 거냐"고 묻는다.
          * [[진선조]]의 국장 [[곤도 이사오]]가 대답한다.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가이포에 의해 우주와 지상의 통신이 두절되고 지휘계통까지 무너진 해방군이 금방 재건되기는 어렵다. [[히지카타 토시로]]도 놈들 패주하다 막부의 추격대까지 들이닥쳤기 때문에 거의 와해된 상태라고 덧붙인다. [[오키타 소고]]는 오히려 지금 공세로 전환할 찬스라며 저정도 대군이 지휘계통도 없이 흩어진 지금이라면 병량을 노려서 궤멸시킨다면 그걸로 전쟁 끝이라고 자신한다.
          * 그러나 [[핫토리 젠조]]와 [[사루토비 아야메]]가 이끄는 오니와반슈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애초 그들의 목적 정전 협정이 채결될 때까지 시간을 끄는 것. 구태여 치고나가서 적들을 몰살시킬 필요는 없다. 게다가 적들 어찌됐든 대군이며 궁지에 몰렸을 때 어떤 변수가 생길지 미지수다. 젠조는 거기에 확인되지 않 용병 부대가 하나 더 있는 것도 신경 쓰인다며 신중론을 펼친다.
          * [[야규 빈보쿠사이]]의 야규진음류 일가는 그 의견에 동감한다. 빈보쿠사이는 이 승리가 기적적인 것이었다는걸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야규진음류는 확실히 가장 큰 출혈을 본 파벌이라 할 수 있다. [[니시노 츠카무]]가 한 팔을 잃고 빈사, 후계자인 [[야규 큐베]]도 [[오우가이]]에게 당해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이런 상황 때문인지 빈보쿠사이는 기적같 승리 뒤에는 그만한 대가도 있는 거라 말하며 이 이상을 바라면 반드시 잃는 것도 더 나올 거라고 경고한다.
          * 백화의 리더 [[츠쿠요]]도 일단 신중론파. 그녀는 사실 이긴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렇다. 그들의 목적 더이상의 싸움을 막기 위해 싸운 것. 그런데 그 싸움을 다시 확전시키고 피해를 키운다면 해방군이 하는 짓과 다를게 뭐냐고 지적한다.
          * 음양사 집단인 게츠노슈와 시리노슈는 입장이 또 다르다. [[게츠노 세이메이]]와 [[시리노 도만]] 기회가 올 때 잡지 않으면 다음 없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이것이 마지막 "승부처"라면 놓치면 끝장이라는 의미였다. 하지만 이들 안에서도 의견이 통일되지 않았다. [[게츠노 크리스텔]] 꼭 싸워야 한다는 말이냐며 주저하는 태도를 취한다. 세이메이는 심사숙고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일어난 희생이 물거품이 된다는 의미라고 첨언하지만, 결국 진지하게 공세를 취하는걸 고려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했다.
          >이렇게나 많 사람들이 함께 싸워주고 있다는 사실에
          신파치는 겸언쩍 얼굴로 이런 걸 물어본게 아니었는데 죄송하다고 말한다. 그때 누군가가 신파치의 의견에 동조하며 나섰다.
         >이만한 인간들이 같 목표를 위해 여기 모인거에 비하면
         >방식 같건 어떻게 되던 사소한 일이야
         >너희들이 하는 말 맞는 말이다.
          신파치와 가구라는 유례없이 차가운 눈길로 비행장년기를 맞 사장을 쳐다봤다. 그러나 긴토키는 싱크로율이 순조롭다는 헛소리를 하며 헤바를 출동시키고 싶어서 안달이다. 신파치가 본적도 없는 파벌이 생겼다고 빈정거리고 가구라는 헤바가 뭐냐고 노골적으로 묻는다. 그러나 긴토키는 헤바를 출동시킬지, 대기시킬지, 혹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해결사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주절주절 묻는다. 신파치가 너도 해결사라고 츳코미하는데 헤바 파일럿 귀가 먹는 직종인지 전혀 듣지 않는다.
          다른 파벌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진선조는 이럭저럭 아직 이르다는 쪽으로 모이고 오니와반슈와 백화 쪽 "가고 싶다면 냅둬라" 정도로, 사천왕도 "에바는 젊 사람이 알아서"라는 쪽으로 결론. 그외에는 "에바가 아니라 헤바 아니었나" 라던가 "헤바가 아니라 노바 아니었나"하는 둥 여러가지 난색을 표명하다가 결국 하나로 압축된다.
          * 헤바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지만 왠지 다들 옆 사람 아는 것 같아서 눈치를 보고 있었다. 그때서야 헤바 파일럿이 헤바가 무엇인지 설명하기 시작한다. 세계는 해방군과 별개의 문제로 약 7번 정도 망할 뻔 했고 최종적으론 그 원흉이 헤바가 되는 것으로 어떻게든 됐다. 헤도로 안에 있는 악한 인격 "헤도라"가 그것인데, 헤선한 인격 "헤도로"가 그걸 막고는 있지만 긴토키는 그저 막기 보단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그 힘을 이용해야 한다는 쪽으로 발상을 바꿨다.
  • 이지은(2000) . . . . 53회 일치
         ||<:><#fcb4bd>'''{{{#white 이름}}}'''||<#ffffff>이지||
         ||<:><#fcb4bd>'''{{{#white 별명}}}'''||<#ffffff>여장부[* 고등래퍼 출연 당시, 남자출연진들에게 밀리지 않고, 오히려 여러모로 당차게 리딩하는 모습을 보여 프로듀서들이 감탄하곤했다.], 안소희 닮꼴[* 고등래퍼 선공개 영상에서 안소희 닮 꼴로 소개가 되었으며, 좌우로 긴눈과 전체적인 얼굴형태가 닮았다는 평가], 코지[* 코가 꽤 오똑하고 이쁜편이라 힙갤에서 불리는 편], 찐[* 학교친구들이 부르는 애칭이라 한다], 햄[* 햄토리와 비슷하게 생겨서 나온 별명], 자영업자[* 믹스나인 방송내에서 콩알만한 분량으로 알아서 여자 직캠조회수 3,4위를 먹 김시현, 이지을 통칭하는 별명. ]||
         충청북도 충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시점 정확하지 않지만, 수댄스 스튜디오에서 랩와 춤을 연습하며 꿈을 키워온 듯하다. 수댄스 대표의 상당한 애제자인 듯하며, 대표 인스타에는 이지에 대한 애정어린 포스트가 상당하다. 현재 남아 있는 상당수의 자료들이 수댄스에 있을 때 작성된 것이다. [[예지(피에스타)]]의 곡인 미친개 커버([[https://www.youtube.com/watch?v=o95OUDg2sOw|유튜브]])를 올리기도 했다.
         고등래퍼 지역예선에 강동지역으로 참여하였다. 예선영상 클립으로 선공개되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한림예고 송한희와 여성래퍼 대결구도로 연출되었고, 각자의 외모나 실력, 그리고 닮 꼴[* 송한희는 수지 닮꼴에 비타 500 광고도 따라했고, 이지 안소희 닮 꼴로 나온다.]들이 소개되기도 했다.
         당시 송한희는 고등래퍼 티저의 참가자이자, SNS에서 이미 유명세가 있던 참가자로, 여성 최강자 기믹이 있었다. 그에 반해 이지 철저히 신예에 언더독 이미지로 그려져, 대부분 송한희를 띄워주기위한 연출인 줄 알았다. 하지만 경연에서 송한희가 아쉽게 연속된 가사 실수를 하게되고 이지 훌륭하게 경연무대를 펼쳐, 멘토들의 찬사를 받아 194점으로 최종 5위로 다음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당시 서울강동에 스타성이 있는 참가자들이 유독 많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비중이 상당히 높았다. 빼어난 외모덕도 있겠지만... 찰진 리액션 때문이기도 하다.
         122번으로 예고편[[http://tv.naver.com/v/2125890|링크]]에서 0.5초 분량으로 등장했다. [[10월 26일]] 믹스나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뮤직웍스 소속으로 [[한지예]], [[김시현(뮤직웍스)]], 마이틴 멤버들과 같이 공개됬다.[[https://www.instagram.com/p/Batfyb3n40r/|링크]] 최초 쇼케이스에서 얼굴을 드러내며, 방송 참여를 알렸다. 같 소속사 [[김시현(뮤직웍스)]]과 참여하게 되었으며, 최초 B클래스 소속에 48번으로 호명되었다. 이후 [[http://tv.naver.com/v/2259465|30초 선공개영상]]과 [[http://tv.naver.com/v/2287038|뮤직웍스 단체무대 풀샷]]이 공개되었다.
         [[http://www.vlive.tv/video/47943|오디션 전 셀프캠 브앱]], [[http://tv.naver.com/v/2300942|9해줘 이지 티캐]], [[https://www.instagram.com/p/BbbzlA7ngIY/?taken-by=jtbc.mixnine|믹스나인 인스타 셀카]]
         JUST DANCE 연습과 쇼케이스 준비가 들어가 있는 에피였으나 통편집됐다. 딱 2컷 나온다. 등급평가에서 실력이 부족한 연생들이 줄줄이 나오며 C등급으로 배치가 되는 영상이 나오는데 그중 [[양현석]]이 볼필요도 없다며 C등급에 이지의 사진을 던지는 장면이 나온다.
         믹스나인 5회의 최고의 수혜자로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그에 걸맞는 분량을 몰빵받았다. 5화는 순위발표식과 포지션 배틀의 준비와 경연의 절반을 보여준 에피였다. 포지션 배틀 댄스, 보컬, 랩 곡 하나를 선택해, 남녀간 배틀을 붙는 방식이었다. 당연히 랩퍼인 이지 랩을 선택했고, 노래는 [[치타(가수)|치타]]의 My number.
         가장 빨리 벌스를 완성하여 보컬파트에서 밀려난 김현정(베리굿 [[다예]])을 도와주고 퍼포먼스에서도 주도적인 역할로 비춰진다. 연습 중 평가에서도 멘토인 [[기리보이]]에게 칭찬을 받았다. 이지의 활약이 믹스나인 제작진들에게도 의외였던 듯하다. 기획사 투어 솔로퍼포먼스를 중간에 끼어넣어 보여준다.
         5곡중에 하나인 "카라의 허니"에도 쥐꼬리 만큼 랩이 붙어있는 관계로 데뷔조 이향숙이 이지을 선택해 허니 조에 들어가게 된다. 귀여운 이미지로 몇 컷이 들어가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편집 방향이 [[유키카]]에 몰빵되었다.
         방송 상에서 공개된 허니조는 그나마 편집이 살려준 것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초반 주목을 받았던 인형을 컨셉으로 한, 안무는 익스프레션 마리오네트의 어설픈 카피였고[* 그걸 의식해서인지, 본방에서는 편집으로 날려버린다. 물론 현재 춤이라는 영역에서 익스프레션에게 완벽하게 자유로운 팀 없겠지만.] 그 컨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한 채, 컨셉이 붕떠버리게 된다. 그에 더해 확실한 보컬이 없는 관계로, 후반부 벌스에서는 밸런스가 무너지게 된다. 게다가 의상컨셉이 최악인 상황 도중 수란의 "지이 랩하는데 의상이... 허.." 라고 탄식하는 장면이 뜬다. 이 와중에 이지 나름 노래에 맞게 랩[* 방청러들의 말에 따르면, 심사위원들에게 노래에 맞는 랩을 했다고 칭찬을 했다고 한다... 근데 방송에는 통편집]을 하게 되었다. 최악의 평을 들 공연에서 [[유키카]]의 엔딩과 함께 유이하게 살릴만한 퍼포먼스였던 것.
         음원미션 준비와 3차 순발식이 방송이 되었다. 같 조에서 살아남 게 이지 혼자였다. 최종 순위는 여자 24위.
         곡 HUSH(쉿), Dangerous girl, 이 밤이 지나면 총 세곡이었으며 상당수의 연습생들이 이 밤이 지나면에 몰리게 되고, 그 중 이지도 한명. 그 곡에 총 13명이 몰린 관계로 4명을 방출해야되는 상황. 이수민 자진해서 HUSH 팀으로 가버리고, 나머지 3명을 투표를 통해 방출해 버린다. 그리고 이지 여기 포함되었다.
         이 밤이 지나면이 상당히 랩파트가 핵심인 관계로 남아있었던 유일한 랩재원인 신류진이 전부 하게 됐는데 로우톤인 보이스와 안 어울렸다는 평. 이지이 간 Dangerous girl의 경우 랩파트가 있지만 핵심파트가 아니었고... 이미 랩재원인 정사라와 루이가 있었으며, 방출되어 가게된 멤버 3명 모두 랩파트였다... 쥐꼬리 만한 랩 파트를 5명이 나눠하게 된다.
         이래저래 Dangerous girl의 무대에서 랩 다양한 보이스로 풍성했지만 분량 상 랩 파트 모두 다 손해를 본 상황. 게다가 초반 적응 문제까지 겹치며 해당 미션 8위를 하게된다.
         마지막 인터뷰에서 좋 사람들과 만나서 좋았고, 더 이상 못 본다는게 아쉽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예찬(래퍼)|이예찬]] 팀에서 운 좋게 4위로 팀 대표 결정전을 통과했다. 팀 성적이 전체적으로 매우 부진해서 121점 밖에 되지 않았지만 합격했다. 이는 15위로 통과한 [[박진오]]가 141점이었음을 감안하면 독보적으로 낮 셈...
         네이트 판에 고등래퍼 시즌2 첫화가 방송되는 시점에 이지의 학교지인이라고 칭하는 사람이 글을 올렸다.
         자신이 이지의 질투로 친구 관계를 맺기 힘들었고 이지의 전 남친과 친구, 그리고 이지이 자신의 집에 술을 들고와 진창 취하고 잠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성폭행을 당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 진격의 거인/92화 . . . . 53회 일치
          * 마레 지상군 턱의 거인 "갤리어드"와 차력의 거인의 힘으로 적의 참호를 돌파하는데 성공한다.
          * 마레군 거인부대 "마레의 전사"들을 공수부대 형식으로 전선에 투입, 스라바 요새에 투하한다.
          * 함대는 전멸 당하면서도 함포로 응사, 놀랍게도 그 화력 라이너의 갑옷을 뚫고 치명상을 입힌다.
          * 4년에 걸친 전쟁 마레의 승리로 끝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과학병기의 힘이 거인을 능가한다는게 증명되고 만다.
          * 작전 지역이 가까워지면서 공수부대 지휘관 강하를 앞두고 간략히 상황을 전달한다. 방금 전 보고로는 지상군이 장갑열차 파괴에 성공했다. 그러나 요새 내부엔 위협적인 야전포가 있을게 뻔하다. 지휘관 그 점을 강조하며 브리핑을 마친다.
          공수부대를 실 마레의 비행선이 스라바 요새 상공에 도착한다. 주력 물론 마레의 전사 [[라이너 베르너]]와 [[지크 예거]]다. 하지만 마레의 전사는 그들만이 아니다. 비행선의 공간 대부분 천장에 매달려 있는 특이한 적재물이 차지하고 있다. 하나같이 약에 취한 것 처럼 눈에 초점이 없고 입가가 침으로 번들거린다. 이들도 "마레의 전사"다. 자아를 잃었음이 틀림없는 엘디아인들이 정육점의 고기처럼 천장에 매달려서 도하될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 마레의 지상군 최후의 돌격을 감행한다. 턱의 거인 "갤리어드"가 최전방을 해집어 놓으며 활약한다. 장갑열차가 다니는 선로는 적의 최종 방어선이다. 게라이드는 참호 속의 병력을 쓸어버리고 선로를 철저하게 파괴한다.
          * 중동연합의 저항도 거세다. 다가오는 마레의 병사들 포격과 기관총 세례를 받으며 쓰러진다. 사격에 몰두하던 적 병사들 곧 그들 위로 드리운 그림자를 발견한다. 기관총 포탑을 짊어지고 다니는 "차력의 거인"이다. 매우 특이한 거인으로 엎드려 걸어다니며 등에는 한 쌍의 기관총 포탑이 올라가 있다. 얼굴 말이나 개처럼 길쭉한데 묘한 형태의 철가면을 썼다. 각 포탑에는 병사가 타서 기관총을 난사한다. 적의 기관총 진지 코 앞까지 돌진한 차력의 거인. 포탑의 기관총이 진지 앞의 병력을 섬멸한다. 차력의 거인 길쭉한 얼굴을 진지로 들이밀어서 지붕을 들어내 버린다. 그 사이 보병들이 진격, 적의 최종 방어선 이렇게 무력화된다.
          * 전사 후보생 파르코는 낙오된 적의 병사를 자군 참호로 끌어들인다. 총에 맞아서 전투능력을 상실한 병사다. 옷을 입던 가비는 그 짓을 보고 뭔 짓이냐고 묻는다. 파르코는 "보는대로 전투능력이 없는 포로를 잡았다"고 대답한다. 그의 지혈이 성공했을 때의 얘기지만. 그들 바로 옆에선 마레인 장교가 총상을 입고 투덜거린다. 원래 최전선 엘디아인의 몫인데, 왜 마레인인 자신이 다쳐야 하냐는 얘기였다.
          파르코가 그렇게 구해낸 포로는 죽지는 않을 것 같다. 대신 작 목소리로 뭐라고 중얼거린다. 파르코는 그들 언어를 아는 우도에게 통역을 부탁하는데 그 뜻 이렇다.
          * 지휘관 마가트와 콜트는 전선의 동향을 주시한다. 마가트는 콜트의 의견을 묻는데, 그는 적 전선을 충분히 타격했으니 전사대를 물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적의 퇴로를 봉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의 시선 곧 하늘로 향한다. 이제 상공의 비행선이 육안으로도 뚜렷하게 보인다. 마레의 최주력이자 최고전력. 작전의 성패는 그들 몫이다.
          퇴각을 알리는 신호탄이 발사되자 병사들 뒤도 돌아보지 않고 후퇴한다. 어영부영하다간 휘말린다. 병사들이 참호로 돌아오는 가운데 후보생들 막 강하가 시작된 하늘을 쳐다본다. 가비가 시작됐다고 중얼거린다.
          같 시각 스라바 요새 안의 병사들 하늘로 쏟아지기 시작한 흰 점의 행렬을 발견한다. 마침내 도하의 시작이다. 레일을 따라 매달린 적재물이 하나둘 허공으로 던져진다. 자동으로 낙하산이 펼쳐지면서 적재물 곧 낙하물로 입장이 바뀐다. 그러는 동안에도 마레의 전사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한다. 어차피 꽁꽁 결박돼 있어서 사정을 안다고 해도 달라질 건 없다.
          그 목소리에 공명하듯 낙하산에 매달린 엘디아인들이 발광한다. 대낮에 보는 불꽃놀이같다. 지상의 엘디아인들, 콜트와 후보생들 견디기 어렵다는 눈길로 그들의 변신을 바라본다.
          마침내 허공의 엘디아인 낙하산 부대는 같 수의 지성없는 거인들로 영영 바뀐다. 그저 식욕 뿐인 괴물들이 중력에 따라 요새 위로 쏟아진다. 아래에서 보면 거인이 비처럼 내리는 것 같다. 이들의 육중한 신체는 그 자체로 요새에 폭격을 가하는 것 같 효과를 냈다. 거인들이 쏟아지는 곳 마다 벽이고 건물이고 상관없이 무너져 내린다. 중동연합의 병사들 허겁지겁 피하지만 그래봐야 의미가 있을까?
          * 거인의 자유낙하는 마레의 전사의 약 6할을 소모시킨다. 그렇지만 거인이 약 4할만 살아남아도 충분하다. 요새는 반파되었고 기능을 잃었다. 살아남 거인들 운 좋게 폭격을 피한 병사들, 생존자들을 마구잡이로 잡아먹는다. 요새의 병사들 참담한 얼굴로 다가오는 거인들을 바라본다. 어쩌면 폭격으로 죽는 것이 운 좋 일이었을 수도 있다.
          마레 지상군 멀찍히 떨어진 참호에서 그 괴상한 종전파티 같 풍경을 바라본다. 거인들이 음식을 주워먹는 것처럼 적 병사들을 잡아먹는다. 파르코의 아이러니를 비웃던 장교가 좌우의 엘디아인들을 향해 인상깊 감상평을 남긴다.
          * 폭격이 비켜나간 온전한 요새 벽에서 최후의 저항이 이어진다. 지휘관이 말했던 대거인전용 야전포다. 위력이 상당해서 벽 위를 공격할 수 없는 작 거인들 속절없이 박살난다. 라이너는 낙하하면서 이 야전포의 숫자와 위치를 파악한다. 약 29대. 상당한 숫자가 기동 중이다. 거인병력의 6할 낙하와 동시에 전멸했으니 무시할 수 없는 숫자다. 하지만 라이너에게 치명적인 정도는 아니다. 그보단 벽이란 것 자체가 싫다. 그는 "또 벽이냐"도 중얼거린다. 그건 싫 기억을 자극한다. 4년 전의 기억을.
          >벽 이제 질색이야.
          * 갑옷의 거인이 낙하. 가비는 그것을 보고 "라이너, 조심해"라고 작게 속삭인다. 옆에 있던 파르코가 그걸 의식한다. 거기까지 들리진 않았겠지만 라이너는 충분히 조심하고 있다. 그는 낙하와 동시에 요새 벽 위의 야전포를 차례 차례 쓸어버린다. 문자 그대로 벽 위의 먼지를 쓸어내는 것처럼. 적들 대거인전용 철갑탄으로 응수한다. 이 철갑탄 라이너의 갑옷을 꿇을 정도로 위력적이다. 라이너는 첫 응사를 막아내지만 오래 노출돼봐야 좋을게 없다. 다음 탄을 장전하는 사이 라이너가 철갑탄을 쏜 쪽으로 우선 달려든다. 하지만 충분히 거리를 좁히기도 전에 사격 준비가 끝난다.
  • 킹덤/515화 . . . . 53회 일치
         [[킹덤]] 제 515화. '''작 성의 유랑민'''
          * 조의 왕도권에 진입한 진군의 동향 함양에도 전달된다. [[창평군]], [[창문군]] 등 수뇌부는 진군의 이해할 수 없는 움직임에 당혹한다.
          * [[왕전(킹덤)|왕전]] 부하 장수들의 불만에도 아랑곳 않고 왕도권 내의 소도시 아홉 곳을 함락시키는데 주력한다.
          * [[이신(킹덤)|이신]] 왕전에게 직설적으로 불만을 토로하기로 하나 답을 얻지 못하는데, [[강외]]는 그 의미를 알 듯 하다며 이유는 "메뚜기"였다고 하는데.
          * 진군이 조의 왕도권에 진입한 이후 상황 급변하고 있었고 진의 수도 함양에선 최전방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러던 [[진시황(킹덤)|진왕 정]]과 [[창평군]], [[창문군]] 등 의미를 알 수 없는 보고가 잇따르자 크게 당혹한다. 열미를 따내는 것까지는 모든 것이 작전대로. 그러나 총사령관 [[왕전(킹덤)|왕전]] 곧바로 열미를 버린 채 왕도권으로 진입했다. 심지어 왕전이 직접 보낸 보고에는 "열미는 곧 조군이 수복할 것이므로 보급을 보내지 마라"는 황당한 소리가 적혀 있었다.
          창평군 사전에 언질하길, 만약 수뇌부가 사전에 세운 계획이 어그러진다면 왕전 개인의 독단으로 움직여도 좋다고 허가했다. 즉 왕전이 이렇게 나온다는건 본래 계획을 버리고 왕전 개인의 판단으로 진로를 바꿨다는 얘기가 된다. 분명 그들에게 열미를 방어하지 못할 사정이 생겼을 것이다. 그런데 왜 왕도권으로 진입했을까? 창문군 그 점을 납득하지 못한다. 사정이 그렇게 됐으면 당장 군을 물려서 돌아와야 할 일이다. 연합군의 병량이 떨어질게 불보듯 뻔하니까. 창문군 어전에도 탁자를 내려칠 정도로 분개해하는데 누구 하나 말리지도 해석을 내놓지도 못한다.
          다시 창평군 진군의 보다 정확한 동향을 묻는다. 보고자는 [[양단화]]의 산민군 5만이 [[공손룡]]군 9만과 대치하면서 본대의 방패역을 하고 있다는 것, 본대는 그대로 진격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다. 창면군 그래서 본대는 업과 얼마나 떨어진 곳에 있냐고 묻는데, 보고자는 머뭇거리며 "업으로 가지 않고 근처 소도시 오다로 갔다"는 뜻밖의 사실을 전한다. 이것 앞선 보고보다 더 말이 안 되는 소리다. 병량이 문제라면 서둘러 업으로 갈 일이다. 고로 병량 때문 아니다. 누구하나 짐작가는 바도 나오지 않는 가운데, 답답해진 진왕이 창평군에게 뭐가 어찌된 일이냐고 대답을 재촉한다. 하지만 그 창평군도 지도 위에 놓인 말들을 지그시 쳐다볼 뿐,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 창평군의 물음이 있었을 무렵, 왕전 오다를 공략한 직후 곧바로 또다른 소도시를 공략해 함락시켰다. 이번에도 모든 식량을 빼앗고 그곳 백성들을 성 바깥으로 내몰았다. 왕전 언덕 뒤에서 피난가는 백성들의 행렬을 보며 뜻모를 말을 중얼거린다.
          [[아광]] 묵묵히 왕전의 지시에 따랐을 뿐이었으나 왕전이 직접 "흐름"이란 말을 입에 올리자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그 이상의 말 나오지 않는다.
          * 왕전이 어떤 구상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부하 장수들의 인내는 한계에 달했다. 아무도 왕전의 면전에서 그 사실을 발설하려 하지 않았지만 [[이신(킹덤)|이신]]만 달랐다. 그가 대놓고 "이딴 짓"을 할게 아니라 당장 업으로 가야 할게 아니냐고 악을 쓰자 장수들 그의 무례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론 수긍이 갔다. 이신의 말대로 하는게
          상식적이다. 특히 지금 양단화군이 본대의 방패막이 되기 위해 공손룡의 9만 병력과 싸우고 있다. 이신 그들을 봐서라도 빨리 진군하자고 성화다. 낙화대의 [[몽념]] 저렇게 직설을 퍼붓는게 "바보의 특권"이라면서도 모두가 묻고 싶어하던 말임 부정하지 못한다.
          그런데 그저 무시할 줄 알았던 왕전이 움직인다. 성질대로 막말을 해댄 이신이었으나, 막상 대장군이 직접 말머리를 돌려 다가오자 위압감을 느낀다. 왕전의 꿰뚫어 보는 듯한 시선 이신을, 그가 든 [[왕의(킹덤)|왕의]] 장군의 창에 가있다. 이신 자신 몰랐으나 몽념과 [[왕분]] 놓치지 않았다.
          * 지금껏 이렇다 저렇다 말도 없이 지시만 내렸던 왕전이지만, 이번엔 그가 그리는 전략을 편린이나마 보여준다. 여전히 어떤 목적 때문에 소도시들을 공략하는지 밝히진 않았으나 [[이목(킹덤)|이목]]의 움직임에 유의하고 있다는 점, 그가 왕도권으로 돌아와 통제력을 갖추기 전까지 어떤 "준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을 내비쳤다. 왕전이 보기에 이목이 함단까지 돌아오는데 하루, 그가 왕도권 군단의 통제권을 인수하는데 하루, 최종적으로 준비를 마치고 업에 도착하기까지를 하루로 잡아서 총 3일의 시간이 있는 걸로 계산했다. 왕전 이제부터 군을 셋으로 나누기로 한다. 왕전 자신의 본대와 [[환의(킹덤)|환의]]군, [[비신대]]와 [[낙화대]], [[옥봉대]]를 합친 연합군의 세 갈래로 나눠 업 주위에 남 일곱 성을 한 꺼번에 공략한다는 것이다. 작전 내용 같다. 점령지의 식량을 빼앗고 백성들을 바깥으로 내몬다. 그들이 갈 곳 "동쪽"이다.
          * 그때 열미로부터 급보가 날아온다. 열미는 진군의 깃발만 올려뒀을 뿐 병력 남기지 않 상태였다. 태향산맥을 타고 내려온 조군 5만 열미로 무혈입성, 진군의 퇴로를 틀어막았다.
          뻔한 전개였지만 막상 현실로 일어나자 이신과 장수들 동요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젠 정말로 군단의 활로는 "동쪽" 밖에 남지 않았다. 동쪽. 그러고 보니 방금 왕전도 동쪽을 언급했다. 그곳에 뭐가 있는 걸까? 왕전 거기까진 말하지 않 채 양단화군에 전령을 보내 본대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라 지시한다. 그리고 이미 설명한 대로 다음 성을 함락하기 위해 군단을 움직인다.
          * 공손룡군을 막으러 간 양단화군 마평평야에서 그들과 맞선다. 그러나 진을 펼친 채 특별히 움직이지 않았다. 공손룡군이 꾀어낼 요량으로 자극해 보기도 했는데 그럴 때는 격렬하게 반응하긴 했으나 전면적인 접전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단지 공손룡군의 발을 묶겠다는 전략일 수도 있었으나, 상황 반대다. 오히려 공손룡이 그들을 묶어놓고 있는 것이다. 열미를 막 시점에서 진군 시한부 선고를 받 셈이다. 뭘할 생각이든, 지금부터는 한 시 한 시가 목을 죄어온다. 공손룡 이런 사실을 들어 곧 생각없이 왕도권에 들어온 걸 뼈져리게 후회하게 될 거라 장담한다. 그때 부하가 새로운 보고를 가져온다. 적들이 "동쪽"으로 조금씩 움직이다는 것. 그게 무슨 의미인가? 공손룡 잠시 헤아려 봤으나 곧 "상황 변한게 없다"는 답을 내고 그쪽이 조금씩 움직이면 이쪽도 조금씩 따라가면 그뿐이라 여긴다.
          * 왕전이 구상한 진군로는 크게 세 개. 현재 "정성"에서 군 세 갈래로 나눠 출발해 왕전의 본대는 적성, 평성을 함락시키며 동쪽으로 진군. 환의군 그 아래 신성, 석성, 허성을 거쳐 역시 동쪽으로 진군. 비신대, 옥봉대, 낙화대의 연합군 크게 몰아 최남단의 두 성을 함락시키고 동쪽으로 진군.
          이러는 과정에서 백성들 또한 동쪽으로 움직이게 된다. 맨 처음 오다성을 떠난 백성들 적성으로 갔으나 왕전군이 거기를 공략하면서 다시 동쪽으로 출발, 다른 성에서도 비슷한 양상이다. 마치 군대는 양치기 개들이 양을 모는 것처럼 백성들을 동쪽으로 몰아가고 있다.
          * 백성들 이런 사정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개중에는 북쪽 요양 쪽으로 가자는 의견도 있으나 그쪽에서 15만 규모의 대전투가 일어났다는 소식이 있다. 결국 그들도 진군을 피해 계속 동으로, 동으로 기약없이 가야만 한다.
          * 왕전의 지시대로 산단성까지 도착한 오천인장들. 이신 일단 그의 지시를 따르고 있지만 아직도 분통이 터진다. 그는 성벽 위에서 떠나가는 백성들을 보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대체 뭘하고 있는지 숨김없이 토로한다. 거기에 아무도 토를 달지 않는 것, 장수들 모두가 비슷한 의문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강외]]는 남들보다 조금 먼저, 왕전이 그린 그림을 눈치챈다.
  • 킹덤/528화 . . . . 53회 일치
          * [[순수수]]의 지휘로 퇴각하는 요양군과 그것을 추격한 [[양단화]]의 산민군. 그들 앞에 나타난 것 요양성을 점거한 견융족의 군대였다.
          * 견융족 과거 주나라를 멸망시키고 춘추전국시대를 연 장본인들이자 오늘날 대륙의 북부를 어지럽히는 [[흉노]]의 선조. 산민족도 그들의 먼 후예다.
          * 눈 앞에 나타난 이들 그 견융족의 정통후예이며 태행산맥을 끼고 명맥을 잇고 있다가 조나라가 성립하면서 요양에 터를 주어 화평을 도모한 것.
          * 영역의식이 강해 침입자를 용납하지 않는 이들 곧 양단화군을 공격하기 시작했으며 위험을 느낀 [[슌멘]]이 나서나 가볍게 제압 당한다.
          * 순수수는 견융족에게 협조를 당부하며 그 대가는 "전년처럼 이목님이 스스로 베푸실 맛있는 양고기"라고 하는데, 견융왕 그걸 마음에 들어하며 협력한다.
          * 견융왕 양단화의 산민족을 "서융"이라 칭하고 자신들을 재쳐놓고 "산의 왕"을 칭하는 양단화에게 적대감을 드러낸다.
          * [[순수수]]가 퇴각한 진의가 드러났다. 그들이 도달한 곳 요양성. 산을 끼고 있어 그 자체로 요새와 같 성이었다. [[벽(킹덤)|벽]]이 그 성의 위용에 기겁한 것도 무리는 아니었으나, [[양단화]]를 비롯한 산민족 군대의 이목 다른 곳에 쏠려 있었다.
          * 양단화는 "톳지"와 함께 절벽 위에 나타난 기묘한 군대를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마치 산민족처럼 가면을 쓰고 다녔으며 짐승같 기성을 내는 흉흉한 무리였다. 톳지가 그들을 가리켰으나 양단화는 진작부터 그 위험성을 점치고 있었다. 그녀가 느낀 것 위험한 동질감이었다. 새로 나타난 적들 자신들과 같 부류였다.
          * 우습지만 그들의 존재가 뜨악한 것 조군도 마찬가지였다. 일선 병사들이 동요하고 있었고 장수들 또한 "견융족"이란 이름만 알 뿐, 왜 그들이 이곳에 있는지 알 길이 없었다. 견융족 500년 전 주나라를 멸망시킨 대기마민족으로 역사서에도 이름이 올라 있었으나 지금에 이르러서는 중화대륙에선 사라진 종족. 그들이 어째서 조나라에, 그것도 왕도권인 요양에 있단 말인가? 술렁거리는 장교들을 향해 순수수가 입을 열었다. 견융족 주나라를 멸망시키고 사라진게 아니었다. 처음엔 그들도 대륙에 정착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대부분의 무리는 북쪽으로 유입되었다. 그것이 오늘날에 "흉노"라는 형태로 변해 조나라와 지겹게 싸워왔다. 하지만 모든 견융족이 흉노가 된 것 아니다. 일부는 태행산맥을 근거지로 잔류했으며 훗날 조나라가 태행산맥을 끼고 생겨나면서 그들과 충돌했다. 조나라는 이들과 다투기보다는 회유하는 정책을 펴 요양성을 내주고 왕도권에 편입시키기에 이른다. 그러나 편입시켰다는 건 조나라의 입장일 뿐.
          * 거기서부터는 [[공손룡]]이 설명을 잇는다. 그도 왕도권을 지켜온 장수인만큼 견융족의 내력에 대해서는 밝았다. 조나라가 견융족을 포용한 듯 보이지만 실상 그들을 어찌할 방법이 없는데다 자치권까지 가지고 있어 치외법권으로 다뤄지고 있다. 아무리 조나라의 요인이라도 이 성에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타국만도 못한 곳이다.
          >소문에 따르면 놈들 무단으로 "영역"에 침범한 상대에겐 가차없다고 하더군.
          그 말대로였다. 견융족 어떠한 사전조율이 없었음에도 "영역"을 침범한 양단화군을 적으로 간주하고 있었다. 이미 임전태세에 돌입한 이들 장수가 이민족 말로 뭐라 외치자 기마들이 일제히 절벽 밑으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 양단화는 이들의 움직임을 극도로 경계하며 시선을 떼지 않았다. 견융족이 배치된 언덕 그야말로 깍아지는 절벽. 그러나 견융의 기마는 마치 언덕을 내려오는 것처럼 태연하게 절벽을 타고 쏟아졌다. 순수수는 이들의 진로를 침범하지 않기 위해 절벽 밑에 주둔한 조군에게 길을 트게했다. 절벽에서 폭포처럼 쏟아지는 기마대. 말을 탄 늑대와 같 무리가 진군을 향해 돌진했다. 벽을 위시한 진군의 장수들 이들의 존재를 그제야 파악하고 당황하기 시작했다.
          * 양단화의 대응 빨랐다. 산민족 군에서도 한 무리의 기마가 출발했다. [[슌멘]]이었다. 양단화가 그에게 평지의 적이 아니니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당부하자 그도 잘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슌멘이 기마대의 선두로 나서 쇄도하는 적진으로 치달았다.
          * 격돌. 그러나 결과는 일방적이었다. 슌멘이 적의 선두를 베었지만 뒤따르던 부하들 죄다 목이 달아났다. 벽이 그 모습에 경악했다. 언제나 귀신같 돌파력을 자랑하던 산민족이, 철저학 봉쇄되고 있었다. 슌멘이 낭패한 듯 혀를 차며 주위를 애워싼 적들에게 몸을 돌렸다. 하지만 늦었다. 슌멘이 적의 기마병을 베려 하자 그 적이 말과 함께 뛰어올라 슌멘의 머리 위를 뛰어넘는 신기를 펼쳤다. 진군의 장수들 보고도 그 광경을 믿지 못했고 양단화 조차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 놀라움이 가시기도 전에 적 허공에서 슌멘의 텅 빈 어깨를 베며 땅에 내려섰다.
          * 그토록 자신들을 괴롭혔던 산민족이 초전박살나자 조군 경이를 금치 못했다. 그러나 조군 또한 즐거워하고 있을 상황이 못 됐다. 그들도 "영역"에 침범한 상대였다. 어느 새 공손룡과 순수수의 사이로 거대한 체구의 견융족 장수가 나타났다. 그 거구의 견융족이 자신을 밝혔다.
          볼프는 어느 새 순수수의 등 뒤에서 나타나 칼을 휘둘렀다. 그러나 당장 목이 날아가게 생긴 순수수는 놀라운 침착성을 발휘했다. 그리고 그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 견융왕이 생각을 바꿀 만했다. 이민족의 말이었기 때문이다.
          * 짧 문장이었으나 짐짓 놀란 볼프가 칼끝을 멈췄다. 견융왕도 흥미를 보이고 그가 말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순수수는 이민족의 말을 계속했다. 그는 사전에 양해없이 영역을 침범한 점을 사죄했으나 자신 지금 [[이목(킹덤)|이목]]의 대리로 여기에 왔다고 말했다. 따라서 자신을 베면 이목을, 조나라의 승상을 베는 것과 같 격이다.
          순수수의 말 지극히 타당했다. 견융왕 거기에 반박을 미뤄둔 채 순수수가 이민족말을 구사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 순수수가 밝히길 그건 흉노의 말이었다. 견융왕 그 솜씨가 유창하다고 칭찬하는 한편 순수수의 행색을 면밀히 살폈다. 갑옷에 새겨진 늑대 문양. 견융왕의 시선이 거기에 멈췄다.
          견융왕이 본 것 무엇일까? 순수수는 그가 무엇을 말하는지 눈치챘지만 그와 상관없는 일이라며 말을 잘랐다. 여기까지 모든 대화는 순수하게 이민족의 말, 흉노의 말로 주고받고 있었다. 조군 장수들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견융왕이 먼저 평지의 말로 그들의 말을 들어는 보겠다며 적대감을 누그러뜨렸다. 이목의 이름을 댄 것이 효과가 있었다. 견융왕 조나라 도양왕을 "쓰레기"라 칭했지만 이목에 대해서는 대단히 좋게 보았다. 그는 매년 한 번씩 직접 요양을 방문했으며 그때마다 안문 땅에서 가져온 맛있는 양고기를 베풀었다. 그 이목의 대리를 칭하는 순수수를 봐서 일단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다는 것이었다.
  • 김상중(배우) . . . . 52회 일치
         || '''본관''' ||<(> [[광산 김씨]][* 광산 김씨 40세손 '中'자 항렬이다. 후배 배우인 [[김수로(배우)|김수로]](본명 김상중)와 [[김아중]]과 같 항렬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배우 김수로의 본명 김상중과 본관, 항렬까지 같다. 다만 한자까지 같지는 않고 김수로의 본명 김상중 서로 상(相)이 아닌 위 상(上)을 사용한다.]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연극]] '아이 러브 빵'으로 데뷔했다. <돈아 돈아 돈아>, <세 자매> 등의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가 1994년 특채로 MBC에 발탁, 드라마 <님이여>에 출연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5년에는 MBC 드라마 제4공화국에서 육영수 여사 저격범 문세광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방영한 광복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백범 [[김구]]에서 '''청년 [[김구]] 역'''으로 출연하였다.[* 중노년 김구 역할 배우 조상건으로 교체되었으며 최후의 암살 순간까지 맡았다. 후에 그는 영화 [[아나키스트]]에서 독립군 역으로 나왔는데 동료들(김인권, 이범수, 정준호)과 식사하는중 그 식당에 김구가 있다는걸 유일하게 눈치채는 장면이 나온다 일종의 배우개그일지도...]
         [[선역]]과 [[악역]]을 넘나드는 배우로 악역을 맡았을 경우 특유의 카리스마가 특징적으로 잘 나타나 추적자에서 손현주와 대립하는 강동윤 역 등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으로 잘 소화해내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찌질하고''' 코믹한 연기도 잘 소화한다.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것이 [[투사부일체]]에서 오상중역으로 대표적인 찌질+코믹연기를 보여줬고[* 지금도 인터넷에 하하와 호흡했던 연기장면이 잘 알려졌는데 정말 찌질하게(...) 나온다.[[티비플|--미안해요 보스..--]]]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에서의 홍준표 역으로, 두 여자 사이에서 이도저도 아닌 찌질한 모습을 보여 많 욕을 먹었다. 김희애와 동급에서 연기하는 본인의 커리어 정점을 장식한 작품인데, 여기서 희대의 표정연기는 유명한 대사인 "감자 좀 쪄줄래?"와 함께 짤방으로 만들어져 많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같 김수현 작가의 후속작인 [[엄마가 뿔났다]] 에서도 짧 특별출연에 불과했으나 홍준표를 생각나게 하는 찌질한 모습을 보여 아줌마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같 김수현 작가의 후속작 [[인생 아름다워(드라마)|인생 아름다워]] 에서는 능력있는 차도남이지만 가족에게는 다정한 삼촌역을 맡아 이미지 쇄신에 성공한다.
         잘 안어울릴것 같지만 의외로 [[홍상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 사실 홍상수의 작업방식이나 영화 등에 회의적인 입장이라 깔 겸 캐스팅에 응했다고한다. 하지만 함께해보니 배우들이 왜 홍상수 감독과 작업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의외로 잘 어울렸다.'''[* 사실 이런 반응 홍상수 영화 캐스팅에서 처음이 아니었다. 고현정이라든지 김승우 이기우 등등 의외로 좀 있다. 이중 고현정과 이기우는 몇 편을 더 주조연으로 홍상수와 작품을 함께했다.] 아무래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져진 배우의 힘일 듯. 보통 나오는 기존의 남자상에 비해 좀 더 점잖고 젠틀하게 나왔긴 했는데 홍상수 영화 분위기 상... 영화 북촌방향 후반부 리얼했던 취한 연기[* 참고로 이런 장면을 찍을 때 홍상수는 배우들에게 진짜 술을 먹인다. 술에만 한정이 아니라 자다깬 장면이있을 시 진짜로 배우들을 좀 재우기도 하고 심지어 배우가 몸이 좀 안좋다 하자 한의원 신을 넣어 치료와 촬영을 동시에 하는 감독(...)]나 우리선희에서 제자와 만나는 교수의 모습 브라운관에서만 김상중을 봐온 일부 팬들에게 신선할 수도 있다.
         7차 교육과정 중학교 국어의 지문 중 [[레전설]]급인 MBC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드라마)|사춘기]]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육체미 소동]]에서 체육선생님으로 나온다. 극중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수학선생님[* 이 선생님도 좀 과하게 엄격한 타입이지 그렇게 몰인정한 사람 아니었다. 극중 노총각으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다른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사이를 줄여주려고 수학 선생님 이사하는데 데려가 짜장면 먹는 모습 상당히 훈훈했다.]과는 대비되는 역할로 학생들 편에 선 자상한 선생님 역할이었다.
         배우로서도 유명하지만 가장 유명한 쪽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로 유명하다. 이전 진행자였던 [[문성근]]의 경우도 그랬지만 김상중도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도 '그것이 알고싶다'가 먼저 생각나게 된 경우이다. 아이콘화 되었다고 할 수도 있고 그의 진행 스타일이 프로그램에 잘 녹여 들었다고 볼 수도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란 프로그램을 한정해서 보자면 이상적이겠지만, 배우로서 그의 이미지가 정형화된 것을 보자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2015년]] [[힐링캠프(SBS)|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 밝힌 바로는, 그알싶이 욕먹을지도 모르니 악역도 적당한 수준(냉철한 면모)에서 벗어날 수 없고, 우습게 보일 수 있는 코믹 연기는 아예 엄두도 못 낸다고. 다만 본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후, 꾸준히 광고에 출연하는 것을 보면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전문가적이고 신뢰가는 얼굴로 대중에게 인식되고 있음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2015년 전국인구주택총조사에 모델로 발탁된 것도 그런 이미지의 연장선. 그의 정돈된 몸짓, 절도 있고 완급 조절에 능한 진행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클로징 멘트에서 그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보여서(일례로 세월호 특집 때 클로징 멘트 중에 눈물을 보였다.) 그간 시사프로그램이 딱딱하다 무겁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시청자에게 좋 영향으로 어필하고 있다. 덕분에 무난히 10년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이 때문에 [[소년탐정 김전일|중년탐정 김상중]][* 줄여서 중탐이라고도 부른다.]으로도 불리고 있다. 한 예로 [[추적자 더 체이서]]의 홍보를 위해 출연한 한밤의 TV연예의 직구 인터뷰라는 코너에서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연상시키는 말투로 '중년탐정 김상중'이 직업병에 걸린 것이 아니냐 하는 우스개도 있었다. 대본이니 진지하게 논할 부분 아니다. 특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자주 하는 대사로 '''그런데 말입니다.''' (예전에는 그런데 말인데요)가 있다. 네이버에서 김상중의 연관검색어로 뜬다. 2014년 하반기 이후로는 "그런데요"라고도 하여 변화도 슬쩍 보이고 있다. 그외에 "~는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도 제법 쓴다.
         결국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으로 2012년 SBS 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https://youtu.be/X8MMNItNQGc|수상 장면]] 김상중 수상소감으로 “고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 나이에 공로상을 받기엔 이른 것 아닙니까? [[아재개그|상중의 상중소감]]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대상후보를 대상으로 그것이 알고싶다를 패러디한 그들을 알고싶다라는 코너도 생방송으로 진행하여 만만치 않 예능감을 보였다. 실제로 몇 차례 예능 프로그램 출연섭외 요청도 있었으며 팬들도 예능출연을 원하는 분위기이나,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을 위해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277982|관련 기사]] ][* 그알싶을 맡기 이전에는 [[상상플러스]], [[일요일이 좋다]]-엑스맨, [[여걸 식스]] 등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영화홍보 등을 위해 게스트로 종종 출연했었다. 외모만 보면 [[엄진근]]스러울것 같데 막상 토크나 게임에선 부드러운데 어딘가 허당스러운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추적자 종영 후 추적자 외전으로 런닝맨에 장신영과 출연했다. 당연히 컨셉 극 중 강동윤 캐릭터.
          * 이쪽이 먼저 [[배우]]로 이름을 알려서 [[1970년]] 생인 [[동명이인]] [[김수로(배우)|김수로]]로 활약한다. 거기다 둘 다 광산 김씨에 같 '中'자 [[항렬]].
          * 2012년 8월 19일 런닝맨에 [[장신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 때 중고차 시장에서 [[이광수(배우)|이광수]]를 낚아채는데 이광수보다 작 키임에도 몸을 날려 순식간에 멋지게 압도했다.
          * 정장과 매우 잘 어울리는 남자다. '인생 아름다워'에서는 회차마다 선보인 다양한 수트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2015년]] [[8월 31일]] 자 [[힐링캠프(SBS)|힐링캠프]]에서는 수트핏을 위해 식단까지 조절한다고 밝혔다. 그만큼 [[수트]]를 매우 좋아한다.
          * [[취미]]는 온로드 바이크 운전인데,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바이크 마니아로 통한다. 젊 시절엔 레플리카 바이크를 다수 [[소유]]했을 만큼 푹 빠졌고, [[현재]]는 방송 활동 등의 이유 덕에 자주 타지는 못하지만 꽤나 즐긴다고 한다. 실제로도 [[영화]] [[투사부일체]]에서도 [[스턴트맨]]도 쓰지 않고 자신이 직접 [[바이크]]를 몰며 촬영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2014년 중순부터 [[XTM]]에서 론칭한 바이크 관련 프로그램인 [[슈퍼바이크]]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어쩌다 어른]]에서 밝힌 일화로, 바이크를 타던 도중 불량 고교생으로 보이는 무리를 만나서 헬멧도 안쓰고 위험하다며 훈계했는데, 하필 그 때 조작 실수로 바이크의 시동을 꺼트리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망신을 당했다고.
          * 2015년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드라마)|징비록]]에 주인공 [[류성룡]]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기사가 나오자마자 덧글에는 '그런데 말입니다'를 비롯한 그것이 알고싶다 관련 드립들이 달리고 있다. 그런 드립이 전혀 어색하지 않 것이 방영 초기에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톤과 겹쳐서 [[디시인사이드]] 징비록 갤러리 내에서 [[호불호]]가 갈린 바 있다. 멘트의 고조가 사극의 전형을 구현하면서 자신의 장기인 조곤조곤하면서 정확한 대사전달을 능히 하고 있어 연기력 자체에 대한 불만 아니다고 볼 것이다.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어두운 세트에서 깔끔하게 슈트를 차려 입 중년이 생각나는데 조선시대 공복을 입고 있으니 그리고 마침내 징비록 40화에서 '그런데 말입니다'가 대사로 나와버렸다! 덧붙여서, 선조의 찌질함에 열받 네티즌들 김상중의 훌륭했던 악역 연기에 힘입어 [[https://www.youtube.com/watch?v=qR_0MJVAnGY|선조를 대놓고]] [[https://www.youtube.com/watch?v=Q4jfZU9um2M|비난해대는 영상을]] [[https://www.youtube.com/watch?v=D9HYf8cTLk8|만들고 있다.]]
          * 2015년 힐링캠프에서 [[EXID]]의 [[하니(EXID)|하니]]와 [[위아래(노래)|위아래]] 댄스를 추었고 [[애교]]까지 선보였다. 중후한 목소리 버전과 애교 버전의 두 개를 선보였는데 여태까지 볼 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나쁜 녀석들에서 김상중의 모습 약간 삐딱한 자세를 갖고 있는데 당시 촬영중 목 디스크가 왔던 상황이었다고 한다. 드라마를 중지할 수는 없는 상황인지라 일단 드라마 종영까지 마친 뒤에 수술을 했다. 통증 때문에 어쩔수 없이 취한 삐딱한 자세인데 그 특유의 삐딱한 자세가 오히려 극중 배역에 더 어울리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 [[SNL 코리아]]에 추석특집의 호스트로 출연했다. 바로 위에 기재된 힐링캠프에서도 여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줬고 이번에도 그 모습 건재했다. 오프닝에서 등장할 때 노래를 부르고 더 소름끼치는 노래를 준비했다는 말에 유세윤이 오구탁으로 등장해서 흉내를 냈지만 김상중에게 리얼 오구탁 연기를 듣고 긴장하는 장면이 나왔다. 나쁜 녀석들에서는 신동엽과 동성연기를 했으며, 디지털 쇼트 '시간암살자'에서는 미래에서 온 김상중([[정성호]])때문에 [[SK-ll|S'''J'''-ll]] CF에서는 "놓치지 않을거에요"가 아닌 "놓치지 않을겁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을거라 생각했겠지만 정성호가 CF에서 쓸데없이 무게를 잡아서 하던 CF도 다 끊겨서 굶어죽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도전한 [[주간 아이돌|월간 아이돌]]에서는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의 막내인 상'''쭝'''으로 나와선 아이돌 분장까지 하고 같이 춤을 추기도 하는 등 망가지기도 했다. 그리고 글로벌 위캔드에서는 심층취재의 특파원으로 출연해서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등 다국어를 보이는 등 여러 장면을 연출했다.
          * 예능이나 광고에 출연 많지는 않 편이지만 종종 예능에 출연해서 활약을 하곤 한다. 생각보다 예능감도 괜찮 편이라서 워낙 날카로운 차도남 이미지가 강한 그가 예능에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 [[갭모에|같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 최근 EXID의 위아래를 BGM으로한 야쿠르트 CF를 찍었다. 그의 댄스 실력도 같이 확인할수 있다.[* 이 광고속 위아래 BGM이 워낙 귀에 확 꽂히다보니 제품보단 위아래와 김상중의 춤 밖엔 기억에 안남는 부작용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롯데리아]]의 [[모짜렐라 인 더 버거]] 광고를 찍었다. 컨셉 역시 그것이 알고싶다.
          * 홍아모개 역을 맡았던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의 OST를 불렀다. 제목 익화리의 봄. 작곡 본 드라마의 대다수 곡의 작곡을 맡았던 안예이 했다. 중후한 목소리에 큰 기교없이 담백하게 부르는데 노래실력이 상당하다. 향주목에서 왕의 군사들과 대치했을 때 백성들이 떼창한 곡이기도 하다.
          * 과거 대학교 소극장에서 유준상을 별다른 이유 없이 구타한 일이 있다. [[http://theqoo.net/square/249161400]] 자세히 설명하면 당시 유준상 소극장 청소를 하고 있었다. 청소 중 의자에 앉아있는 김상중을 발견했고, 청소 도중이라 가벼운 목례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김상중의 표정이 굳더니 유준상에게 오라고 손짓을 했고 가까이 가자 갑자기 폭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사건이 있 후 유준상 왜 자신을 때렸는지 몇차례 물어봤으나 그럴때마다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을 했다. 그러다 다른 사람들의 증언이 나오자 그제서야 사과를 했다고 한다. ~~[[그것이 알고싶다/2016년 방영 목록#s-3.4|똥군기에 관련된 사고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올때]]마다 이 일 더욱더 흑역사로 부각될 것이다.~~
          * 어른들 청어를 굽는다(1996) - 배현수(우정출연)
          * [[궁(드라마)|궁]](MBC, 2006) - 효열태자 이수[* 정식출연 아니고, 사진상의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 원피스/848화 . . . . 52회 일치
          * 빅맘 [[샬롯 링링]] 제르마의 힘과 옥갑을 얻게 기뻐 [[몽키 D. 루피]]의 도발도 웃어넘긴다. 그때 보물전에 침입자가 생겼단 소식이 그녀의 기분을 망친다.
          * [[샬롯 푸딩]] 빅맘의 인형이나 다름없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샬롯 로라]]의 일을 떠올린다.
          * [[페드로]]가 난동을 부리며 이목을 끄는 동안 [[브룩]] 보물전에 침입해 안에서 문을 잠근다.
          * 브룩 보물전 안에 남 체스병들을 연주와 노래로 순식간에 제압한다.
          * 브룩 자신이 "소울킹"이기 때문에 어설픈 영혼 자기 앞에선 통하지 않는다고 호언한다.
          * 푸딩 루피와 [[나미(원피스)|나미]]가 갇혀 있는 죄수도서실을 찾아 사과한다.
          * 푸딩 상디에게 프로포즈 받았지만 결혼 하지 않을 거라 알려주며 루피와 나미의 귓가에 "어떤 결심"을 속삭인다.
          * 그 말을 들 루피와 나미가 경악. 푸딩 눈물과 함께 작별인사를 고한다.
          * 빅맘 [[샬롯 링링]] [[몽키 D. 루피]]의 도발에 신경도 쓰지 않았다. 전보벌레가 끊기고 샬롯가의 형제들 루피더러 "재미있는 녀석"이라면서 빈정거리고 조롱한다. 루피는 전부 덤비라고 악을 쓰는데 옆에 있는 [[나미(원피스)]]는 조용히 무언가 생각하고 있다.
          * "여왕의 방"에선 빅맘이 기뻐서 춤을 추고 있다. "제우스"는 루피의 도발을 듣고 화가 나지 않냐고 묻는데, 빅맘 내일이면 제르마의 힘과 옥갑을 얻게 될 텐데 그깟 꼬마의 도발이 무슨 화날 거리냐고 말한다. 그리고 "최고의 웨딩 케이크"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빅맘 내일 일만 생각하면 뭐든 용서할 수 있을 정도로 기분이 좋다. 그런데 빅맘의 모자가 "염파"를 감지하고 신호를 보낸다. 그건 자식들이 보내는 보고용 염파. 보물전에 침입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다. 빅맘 그 침입자가 옥갑을 노리는건 아니냐고 격노한다.
          * [[상디]]는 객딜에서 고민에 빠져있다. 방을 서성거리며 자신의 결정이 잘못된건 아닌지 고민한다. 물론 머리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알고 있지만 심정만 도저히 어쩌지 못한다. 결혼만 하면 루피 일행도 발라티에도 모두 무사할 것테지만 역시 동료들과 헤어지는건 괴롭다. 그러나 계속 이렇게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어봐야 [[샬롯 푸딩]]을 몰아붙이는 일 밖에 되지 않으며 그건 스스로도 원치 않는다. 상디는 자기 자신을 설득하고 푸딩을 불안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사랑에 빠진 요리사를 연기한다.
          * 푸딩 자신의 방에서 유모와 함께 있다. 유모는 루피 일행이 잡힌 소식을 전하면서 그들이 "로라의 비브르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푸딩이 정했던 드레스는 빅맘이 허락하지 않았고, 그녀가 따로 고른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고 알린다.
          푸딩 것을 생각하며 발코니로 나간다. 밖 비가 내리고 있지만 푸딩 개의치 않는다.
          빅맘 줄곧 그렇게 말해왔다. 그녀의 말처럼 인형같 삶이었다. 푸딩 오래전 자유를 찾아, 자기 자신이 결정한 결혼을 찾아 떠나간 언니 [[샬롯 로라]]를 떠올린다. 그때도 빅맘의 살해위협이 있었던 것 같지만 그녀는 굴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을 찾아 떠나갔다. 그때 언니를 마중했던 푸딩. 그녀는 발코니 밖 세상을 바라본다.
          * 문제의 침입자는 홀케이크 성 내를 들쑤시고 다닌다. 침입자의 정체는 [[페드로]]. 페드로는 전광석화 같 쾌감으로 체스병들을 유린하며 거침없이 날뛴다. 성 안의 병력들이 페드로를 쫓아 집중된다. 페드로는 검술과 폭탄으로 몰려드는 병력을 전멸시킨다. 보물전 앞에서 시작했던 추격 안바움 3층 안뜰 부근까지 이어진다. [[타마고 남작]] 보고를 들으며 직접 페드로를 추격하고 있다. 그는 그대로 가든까지 페드로를 몰아넣을 생각이다.
          * 그때 [[샬롯 스무디]]가 연락한다. 그녀는 타마고 남작의 예상대로라면 페드로 쪽 미끼에 불과하다고 전한다. 진짜는 바로 보물전. 또다른 침입자가 보물전 내부로 진입, 안에서 문을 잠그고 있다고 알린다. 비록 보물전이 뚫렸지만 그곳의 출입구는 하나. 거기만 잘 지키면 된다고 문제없다고 본다. 그리고 거기 있을 침입자는 분명 "뼈"일 거라며, 빅맘이 좋아할 만한 소재니까 생포해달라고 말한다. 여기까지는 모두 타마고 남작의 손바닥 위.
          * 보물 전 안의 [[브룩]] 빅맘의 자식들과 체스병들에게 포위 당해있다. 그래도 아까보단 줄 숫자. 페드로가 이목을 끌어준 덕이다. 빅맘의 자식들 브룩을 "별난 생물" 취급하며 꼭 잡아서 빅맘에게 바치고자 한다. 체스병들이 일제히 달려들자 브룩 태연하게 기타를 꺼낸다. 페드로가 사전에 체스병에 대한 정보를 준 건데 그들 "사람의 영혼"이 물건에 들어가 있는 병사. 즉 "소울"로 움직이는 것들이다.
          브룩 자신만만하게 기타를 꺼냈지만 튜닝을 마치기 전에 체스병들의 공격을 받는다. 그대로 집중공격 받아 끝장나나 싶었지만, 갑자기 체스병들이 쓰러진다.
          >나의 또다른 이름 모르나 보군 BABY?
  • 원피스/863화 . . . . 52회 일치
          * 돌입 세 시간 반 전. [[몽키 D. 루피]]는 숲에서 잡 대량의 동물을 [[샬롯 브륄레]]의 능력으로 자신의 모습으로 바꿔 케이크에서 뛰쳐나오게 했다.
          * 격분한 빅맘 [[샬롯 링링]] 요리사들에게 새로운 웨딩 케이크를 대령하라며 닥달, 무리라고 하자 "소울 보커스"의 힘으로 영혼을 빼앗아 버린다.
          * 징베는 자신이 사진 정보를 유출했다고 말해 벳지를 감싸고, 자신 빅맘 산하를 떠나 밀짚모자 일당에 가담한다고 선언한다.
          * 빅맘 여전히 "대가"를 운운하며 소울 보커스로 "스테이(잔류) 오어 라이프(목숨)"이라고 묻자 징베는 당당히 라이프를 택하는데, 혼을 빼앗기지 않는다.
          * 이러한 사실들 세계신문사 사장 [[모간즈]]에게 그대로 노출, 곧바로 기사화된다.
          * 작전 개시로부터 세 시간 반 전. 그러니까 일행이 아직 [[카포네 갱 벳지]]의 아지트에 있을 때의 일이다. [[몽키 D. 루피]] 자신이 자신하던 [[원피스/859화|재미있는 등장법]]을 벳지에게 설명한다. 그는 웨딩 케이크 안에 커다란 거울을 넣어뒀다가 거울 세계를 통해 케이크 안에서 튀어나오는 연출을 구상했던 것이다. 벳지는 당장 좋다 아니다 말 안 하지만 그럴듯하게 들리긴 하는지 거절하지도 않는다. 그 자리엔 [[샬롯 브륄레]]도 있었는데, 빅맘 [[샬롯 링링]]이 케이크가 박살나면 어떻게 나올지 뻔히 알기 때문에 절대해선 안 된다고 성화를 부린다. 하지만 루피는 브륄레가 하는 말 보다는 그녀의 능력에 관심이 있었다. 그는 근처 숲에서 동물들을 잔뜩 잡아온 다음, 유혹의 숲에서 한 것처럼 자기 모습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한다. 브륄레는 당연히 질색하지만 결과적으론 들어주지 않을 수 없었는데.
          *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 빅맘 당혹과 경악에 찬 표정으로 웨딩 케이크가 무너지고 그 속에서 루피가 잔뜩 뛰어나오는 꼴을 보고 있다. 암금왕 [[루 펠드]]는 심드렁하게 "대단한 연출"이라고만 말하는데, 옆에 있는 세계신문사 사장 [[모간즈]]는 호들갑스럽게 "이건 대형 뉴스!"라고 외친다. 그는 케이크에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이 바로 "최악의 세대", 그 일원인 밀집모자 루피라는걸 알아봤기 때문이다. 그가 왜 여기있는지, 왜 저렇게 많 숫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거대한 케이크는 하객들 위로 무너져 내린다. 케이크의 상단, 장식 위에 있던 [[상디]]는 정신을 잃 [[샬롯 푸딩]]을 안고 밑으로 뛰어내리며 루피에게 뒤를 부탁한다.
          * 빅맘의 자식들 줄 알았던 루피가 최악의 형태로 재등장하자 갈피를 잡지 못한다. [[샬롯 스무디]]는 죄수 도서관에서 죽게 아니었냐고 경악하고 [[샬롯 몬도르]]도 역시 [[샬롯 오페라]]가 거짓말을 했던 거라고 이를 간다. 그러나 이들의 분노는 빅맘에 비할 것이 아니었다. 루피의 등장도 열 뻗힐 일이지만 웨딩 케이크가 무너진 것 최악의 사태다. 거의 마더 카르멜의 사진에 이변이 생겼을 때처럼 평정을 잃는다. [[슈트로이젠]] 빅맘이 정신을 잃을까 우려해서 진정시키려 하지만 부하 요리사들 오히려 그가 피해야 할 때라고 간청한다. 아니나 다를까, 빅맘 성미를 참지 못하고 근처 요리사들에게 "당장 새 웨딩 케이크를 가져와라"고 억지를 쓴다. 그런게 될리가 없다. 그러자 그녀는 "라이프 오어 웨딩 케이크?"라는 질문을 내뱉는다. 그러자 하객들이 술렁이기 시작하고 모간즈가 특종이라며 환호한다.
          그것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소울 보커스". 소울소울 열매의 기술이다. 모간즈는 누구더러 들어라는 건지 침을 튀겨가며 설명을 시작한다. 그 기술 생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삶에 대한 집착"에 말을 건다. 조금이라고 죽음을 두려워한다면 그대로 목숨을 빼앗기는 흉악한 질문. 요리사들 말도 안 된다고 억울해하면서도 속절없이 영혼을 빼앗긴다.
          * 미러 월드의 밀집모자 일당 작전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자 신이 났다. [[징베]]와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거울 입구에서 브륄레가 루피 모습으로 변신시킨 동물들을 바깥으로 내던진다. 뒤에선 [[나미(원피스)|나미]], [[쵸파]], [[캐럿(원피스)|캐럿]], [[시저 크라운]]가 거들고 있다. 브륄레는 빅맘이 두려워 징징대고 있지만 시키는대로 순순히 따른다. 동물들을 모두 내보내자 페드로와 징베도 다과회장으로 뛰어내린다.
          * 곧이어 나미, 캐럿, 쵸파도 회장으로 돌입. 시저는 그대로 남아있는데 나미는 그에게 "뒷정리를 부탁해 인간쓰레기"라며 빈정 상하는 소릴 한다. 캐럿이 그 말을 듣고 그렇게 글러먹 사람이냐고 놀라자 쵸파가 나미에게 맞장구치며 "저 자식 최악"이라고 매도한다. 시저는 딱히 반박할 기회도 없이 그저 눈물을 삼킨다. 그리고 나미 일행도 미러 월드 바깥으로 나간다.
          * 요리사들을 상대로 분풀이를 한 빅맘 곧 사건의 주모자 루피를 찾아 눈을 번뜩인다. 하지만 그와 전보 벌레로 통화한 적 있어도 얼굴을 보진 못했다. 죄수 도서관에서 마지막으로 통화했을 때, 그가 말했다.
          열이 오를 대로 오른 빅맘 비슷비슷한 루피들을 향해 "누가 진짜 루피냐"고 소리쳐댄다. 징베는 속으로 바보라고 비웃는다. 이런 교란작전에서 누가 "내가 진짜다"라고 대답하겠냐는 것이다.
          하지만 징베도 상식적인 사람에 불과했다. 그리고 루피는 상식적이지 못했다. 루피는 케이크를 퍼먹으며 "나다!"라고 대답한다. 징베는 소울 보커스에 걸린 것도 아닌데 혼이 빠져나간 듯한 얼굴이 된다. 빅맘 루피를 짓뭉게버리겠다며 달려든다.
          * 루피는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서도 용케 진짜 목적인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든 액자를 발견하고 노린다. 작전이 잘 굴러가자 벳지는 부하 괴총 비트와 고티에게 KX런처의 준비를 지시한다. 이미 둘 준비를 마치고 언제든 뛰어나갈 태세다. 나미, 쵸파, 캐럿 아직 케이크 내부에 남아서 루피가 목표를 달성하면 3초 안에 튀어나갈 준비를 하며 기다린다.
          빅맘 루피의 진짜 목적을 모르고 프로메테우스와 제우스로 그를 공격할 생각만한다. 루피는 여유롭게 액자를 공격하려 하는데, 그때 측면으로 정체불명의 뭉터기가 날아온다. 그건 [[샬롯 카타쿠리]]의 "다리"였다. 루피의 고무고무 기술처럼 다리를 늘려서 공격했는데 거기에 맞 루피는 튕겨 나가지도 않고 그대로 달라붙어 있다. 루피는 몸을 빼내려고 하지만 달라붙어서 전혀 떨어지질 않는다. 그 사이 카타쿠리는 자신이 붙잡게 진짜 루피고 나머지는 브륄레의 능력으로 변신시킨 동물들이라며 무시하라고 지시한다.
          * 카타쿠리는 자식 주제에 끼어들지 말라며 야단치지만 그가 루피의 진짜 목적이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라고 밝히자 얼굴 색이 바뀐다. 카타쿠리는 루피에게 "그런 기밀을 아는 건 우리 쪽 인간 뿐일 텐데 누구에게 들 거냐"고 루피를 심문한다. 벳지는 그 순간 작전이 꼬여버린 걸 직감한다. 어찌됐든 사진을 깨긴 해야겠는데...
          그때 페드로가 루피를 원호하려고 달려오는데 징베가 자신에게 맡기라며 테이블에 있던 홍차로 "해수 한 판 엎어치기"를 시전한다. 그가 노린 것 루피를 붙잡 카타쿠리의 다리였다. 물기가 덮치자 루피는 아주 손쉽게 빠져나온다. 징베는 카타쿠리가 자연계 "탱글탱글 열매"(모치모치, 떡떡열매)라고 밝힌다. 물기를 붙히면 빠져나올 수는 있지만 될 수 있는 한 접근하지 말라고 루피에게 경고한다. 그리고 마더 카르멜의 정보를 넘긴건 자신이라고 밝힌다. 그건 혹시라도 벳지가 노출되는 걸 피하기 위해서. 자신이 산하에 있는 동안 주워들 거라고 얼버무린다.
          * 빅맘 그의 등장과 행동에 잠깐 놀라지만 곧 코웃음을 친다. 그녀는 징베에게 이건 반역행위로 간주해도 좋겠냐고 묻자 징베는 "제발 그렇게 봐줬으면 한다"고 한술 더 뜬다. 그리고 자신 빅맘 산하를 나와 밀집모자 일당에 들어가고 싶다고 선언한다. 기자정신에 불타는 모간즈가 이것을 놓치지 않는다.
  • 원피스/866화 . . . . 52회 일치
          * 빅맘 [[샬롯 링링]] 평범한 인간 부모에게서 태어났음에도 5살 때 신장이 5m를 훌쩍 넘길 정도로 몸집이 크고 식탐이 강했다.
          * 링링의 비정상적인 힘과 식탐 큰 소동을 일으켜 "국외추방"형을 받고 거인족 전사들의 섬 "엘바프"섬에 버려지기에 이른다.
          * 마더 카르멜 과거 거병해적단이 두 선장 [[도리(원피스)|도리]], [[브로기]]를 잃고 일부 선원이 잡혀 처형될 뻔 했을 때 중재한 적이 있다.
          * 마더 카르멜 링링이 힘이 세지만 심성이 악하지 않았기에 그녀를 잘 이해해주고 타이르며 기른다.
          * 이 셈라 맛에 반한 링링 6일 째까지는 필사적으로 배고픔을 참으며 단식했지만 7일 째부터는 이성을 잃고 난동을 부려 마을을 박살낸다.
          * 현대로부터 63년 전. 거인족 "엘바프족"이 사는 엘바프 섬에 묘한 배가 상륙한다. 그들 한 아이를 해안에 내려놓는데 인간의 아이라고는 볼 수 없을 만큼 몸집이 거대했다. 그 아이가 바로 [[샬롯 링링]]. 지금의 빅맘이다. 당시 다섯 살이었던 그녀는 신장이 벌써 5m를 훌쩍 넘을 정도로 덩치가 컸다. 하지만 그녀는 분명 인간의 자식이었으며 사고방식도 보통의 어린 소녀였다.
          그녀의 부모는 링링을 낯선 곳에 내려놓으며 "근처에서 일하고 있을 테니 착하게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한다. 링링 부모님과 떨어지기 싫었지만 "가방 속의 과자를 먹어도 좋다"고 하자 금새 좋아라한다.
          부모의 말 거짓말이었다. 그들 링링을 버리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비정상적인 힘과 식탐을 지닌 그녀는 큰 소동을 일으켰다. 그래서 내려진 벌이 "국외추방". 부모는 링링을 버리고 싶지 않았지만 워낙 큰 사고를 친데다 도저히 자신들이 기를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나라의 결정에 따랐다. 그들에게 위로가 되는건 이 땅에 "성모"가 있다는 소문이었다. 그녀가 링링도 구원해줄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품으며 그들 돌아간다.
          * 당시 엘바프는 "거병 해적단"의 잔당들이 살고 있었다. 거병해적단 현대를 기준으로 약 100년 이상 전에 활동했던 공포의 해적단이었다. 전세계가 두려워했던 세력이었으나 두 선장 [[도리(원피스)|도리]], [[브로기]]가 우연한 계기로 해적단을 이탈, 이후 활동을 접으면서 전설적인 존재가 됐다.
          * 그런데 활동을 접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해적단의 잔당 일부가 해군본부에 사로잡혔다. 해군 당연히 이들을 처형하려고 처형대에 올리기까지 했는데, 그때 한 명의 아름다운 골초 수녀가 나타나 처형을 멈추라고 소리쳤다. 그녀가 바로 시스터 카르멜, 훗날 [[마더 카르멜]]이라 칭송 받는 수녀였다. 당시 방랑 중이던 그녀는 처형장에 나타나 "하늘이 화해를 원하고 있다!"는 선문답같 소리를 했다. 물론 해군으로서는 헛소리로 치부하며 거병해적단이 전세계에 끼친 공포를 강조한다. 카르멜 그 공포 때문에 말리는 거라고 일갈한다. 그때 맑던 하늘에 암운이 몰리고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 카르멜 비바람을 해치는 듯한 목소리로 외쳤다.
          >그 자들을 죽인다면 엘바프의 전사들 다시금 군대를 일으켜서 인간들에게 복수를 맹세할테지!
          >이 세상의 수많 종족들이 손을 맞잡고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세상으로!
          그렇게 말하는 동안 한줄기 빛이 내려와 그녀를 비춘다. "하늘이 화해를 원한다"는 그녀의 말을 입증하는 것처럼. 그녀의 말 처형을 기다리고 있던 거인들을 감동시키고 끝내 해군까지 설득, 이들 무사히 풀려나게 된다. 카르멜 그 사건을 경계로 "마더"(성모)란 칭호를 얻고 엘바프 섬에 자리를 잡는다. 그녀는 "양의 집"이란 고아원을 설립, 신분이나 종족에 구애받지 않고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모두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그녀의 행보는 "거인과 인간의 교우의 징검다리"라 일커러졌다.
          * 링링이 양의 집에 도착했을 때는 설립한지 37년 째가 되던 해였다. 이때 마더 카르멜의 나이는 80세. 카르멜 링링을 받아들이며 "부모님 곧 오실테니 여기서 함께 기다리자"고 안심시킨다. 양의 집에 사는 아이들도 그녀를 반갑게 맞이한다. 마더 카르멜이 공약했던 대로 이곳엔 다양다종한 종족의 고아들이 모여있었다. 신분과 처지도 그랬는데 카르멜을 안고 있는 왕관을 쓴 아이는 어느 나라의 왕족이지만 폭동으로 내몰려 여기까지 흘러왔다. 선글라스를 낀 뚱뚱한 아이는 부모가 빈곤한 나머지 노예로 팔려갈 뻔했던 과거가 있다. 이외에도 부모 손으로 벅차다 여겨졌던 문제아들이 대부분이다.
          링링 양의 집이 마음에 들었다. 우선 양의 집 거인족 마을에 있었는데 그녀로서는 생전 처음으로 자기보다 큰 사람들, 그리고 자기와 비슷한 눈 높이의 친구를 사귈 수 있었다. 마을이나 건물들도, 그녀는 자기 몸집에 맞는 사이즈를 처음 접해봤다. 그래서 오히려 양의 집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
          * 그로부터 얼마 후, 카르멜 울고 있는 링링을 발견한다. 링링 "이상하다"는 말을 연발하며 울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그녀는 늑대와 곰이 숲에서 싸우고 있길래 화해시키려고 한 우리에 넣어주었다. 그런데 곰 늑대를 먹어버렸고 링링 곰이 나쁜 짓을 해서 한 대 때려주려고 살짝 손을 댔는데... 그래고 즉사해 버린 것이다. 바보같 일이긴 했지만 카르멜 링링이 둘을 친구로 만들어주려다 난 사고라고 생각하고 그 착한 심성을 칭찬한다. 링링 이전까지는 이렇게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곧 카르멜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사랑하게 된다.
          여기서도 링링의 괴력 경계의 대상이었지만 카르멜 링링을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길렀다. 링링 항상 의도는 나쁘지 않았지만 어린아이 특유의 경솔함과 괴력 때문에 사고를 일으켰다. 거인족 아이 에일리에게 모기가 붙어서 잡아주려가 골절을 시키기도 했고, 수장족 아이는 관절이 너무 많아 보인다며 뽑아주려 들거나, 어인족 아이인걸 모르고 지느러미가 붙걸 제거해주려고 들기도 했다. 그때마다 카르멜 꾸짖고 타일러 가르치는 한편 다른 사람들에게는 링링이 나쁜 뜻이 없고 남을 배려하다가 그렇게 된 거라 설득했다.
          * 그렇게 해서 10개월이 지났다. 도리와 브로기가 결투를 시작한지는 40년. 당시에도 거병해적단 출신자들이 마을에 남아 있었는데, 이들 기어이 결투가 40년을 채웠다고 혀를 찼고 앞으로 10년 만 더 기다려 봐서 계속 이 모양이면 마중을 나가봐야겠다고 하고 있었다.
          이제 링링 양의 집 아이로 녹아들어 있었고 거인족 소녀 게르즈와 친구가 되었다. 하루는 링링에게 거인족 아저씨가 "너네 준비는 잘 돼가냐"고 묻는데, 거인족 마을에서 지내는 "동지제"라는 축제 얘기였다. 아이들의 태어남과 성장을 태양에 감사하는 축제인데 축제 당일까지 12일 간 금식을 하는게 특징이었다. 그 해에는 거인족의 왕자 "로키"가 태어났고, 마을에서도 로드와 골드버그라는 아이가 태어났다. 동지제는 이들을 위한 축제이기도 한 셈. 내일부터 시작하는데 누구보다 식탐이 강한 링링이 질색을 하지만 게르즈는 "끝나면 즐거운 축제"라며 달랜다.
  • 윤태진(아나운서) . . . . 52회 일치
         * 정치인 [[윤태진(정치인)]] 문서로.
         前 KBS N SPORTS의 [[아나운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주 중의 알럽베를 책임졌었다. [[최희]], [[정인영(방송인)|정인영]] 등과 함께 KBS N SPORTS의 여성 아나운서 3대장이라고 불렸다. 단아한 이미지의 [[최희]]와 모델급 몸매를 가진 [[정인영(방송인)|정인영]]에 비해 윤태진 --정반대로-- 아담하고 귀여운 이미지 담당. [[정인영(방송인)|정인영]]과는 입사 동기이다. 입사했을 때부터 지금껏 같이 붙어다닌다고 한다. 나이는 [[정인영(방송인)|정인영]]이 2살 더 많다. 의지할 수 있는 언니 같 스타일이란다. 그런 [[정인영(방송인)|정인영]]을 보고 윤태진 '대나무 숲' 이라고 한다.
         [[2010년]] [[남원춘향제#s-2.3|미스 춘향]] 선발 대회에서 선이 된 뒤 진([[효영]])과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했었는데 [[이금희(방송인)|이금희]]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해 볼 생각이 없냐'고 했다고. '아나운서는 나와는 뭔가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번 해 보자'는 마음이 들었단다. 계약직이긴 해도 단 5개월만에 공채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실 당시 부모의 경제 상황이 어려워져서 무용을 포기해야 되나 하는 고민이 있던 차에 이금희에게 권유를 받으며 방송이라는 새로운 진로에 대해 생각하게 되면서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족들이 처음에는 의아해했는데 붙으니까 좋아했다고.[* 최근 인터뷰에서 계속 무용을 할 걸하는 미련이 전혀 없는 것 아니라고 한다. 집안 경제 상황의 변화가 없었다면 계속 무용을 하고 성공해서 나중에 교수까지 되는 걸 목표로 노력했을 거라고.]
         프리랜서로 퇴사한 [[최희]]를 대신해 [[2014년]] 프로야구 시즌부터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평일 진행을 맡게 되었다. 기존에 맡았던 주말 동기 언니 [[정인영(방송인)|정인영]]이 진행했다. 2015년 7월에는 드라마 [[복면검사]] 마지막회에 뉴스 앵커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2015년]] 10월 계약 기간이 만료돼 정인영과 함께 퇴사했다. KBSN측 두 아나운서가 재계약에 별 생각이 없다고 느꼈다고 말해 그녀들의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윤태진 '정규직 전환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원만하게 언급했다. 그녀들의 퇴사 후 정작 최희 아나는 재입사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윤태진 배성재의 텐에서 '정말 대단하시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후배들도 엄청 치고 올라오는데 거길...'하며 말을 아꼈다.
         2016년부터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TEN]]에서 화요일 코너 아재판독기 코너를, 2018년 8월부로 불편한 것 불편한 것이다 코너를 진행 중이다. 기존 팟수들 채팅창에 "두사람 다 잘 어울리니 결혼해도 딱이다!! 결혼해라"라고 성화였는데....친해지긴 했었던 거 같게 2016년 11월 방송에서 나미춘이 배디에게 반말하다가 살짝 지적을 받 적이 있었다. 그 때를 팟수들 놓치지 않고 마구 놀렸었는데 언제부턴가 썸 사라지고 이젠 비지니스만....2018년 3월 잡지 <bnt>와 찍 화보 촬영에서는 인터뷰에 배성재 얘기가 나오자 '따뜻하고 좋 분이다. 좋 여자 만나셨으면 좋겠다'라고 거리를 뒀다. 아무튼 나미춘, 흥미춘으로 [[배성재의 TEN]]의 아재여신 인정.
         2017년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토킹 피해를 호소해 놀라게 했다. '아파트 앞이다, 안자는 거 안다, 뺨한대 맞을까 나와라' 등등 혐오스러운 말들이 담겨있었다. 윤태진 어떻게 하려는 것 아니지만 당장 그만두라며 그동안 팬의 관심이겠거니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했지만 그만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포스팅에 댓글 닫았지만 여러모로 놀란 팬들이 걱정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이후로는 스토킹에 관해 언급이 나온 적 없다.
         입사 초기에 [[농구]]와 [[배구]] 현장 쪽에서 인터뷰를 통해 경험을 쌓았다. 야구 시즌이 아닌 겨울에 주로 하는 실내 스포츠인 농구와 배구 등에서 현장 인터뷰를 자주 했다. 축구팬들 야구로 '외도'했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 다양한 스포츠를 접하고 싶었고, [[한국방송공사|KBS]]가 워낙 야구의 비중이 높 채널이기도 하다. [[축구]] 쪽에서는 [[유로 2012]]에서 [[정인영(방송인)|정인영]]과 함께 유로 여신으로 칭송받기까지 했다. 본인 그저 '''유로 여자'''이고, 유로 폐인이라고(...). 서로 공부하고 같이 시험까지 보면서 열의를 불태웠다.
          * 소개팅 불패였다고 한다. 애프터 신청을 안 받 적이 없다는 것. 정작 본인 소개팅이 간절하지 않 상태에서 나간 적이 많아 부담스러웠다고.
          * [[유로 2012]] 중계 시 경기가 항상 늦 새벽시간에 하다 보니 중간중간 졸면서 중계했다고 한다. --그마저도 귀엽다--
          * [[구자철]]과 동향이라고 한다. 게다가 같 초등학교까지 나왔는데, 정작 본인 몰랐다가 주변 사람들이 말해 줘서 알게 됐다고 한다.
         >--따지고 보면 서형욱 '가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실제로 이 답변 이후 다른 모든 출연자들이 웃으면서도 당황했고, 서형욱 '저는 글래머라고만 했지, 가슴이라고는 안 했는데요..' 라고 말했다. 이에 윤태진 '글래머가 가슴 아닌가요? 그럼 엉덩이인가?' 라고 말하였고, 더 이상 안 되겠다고 느낀 서형욱 바로 다음 내용으로 넘어갔다.
          *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화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지만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케미가 상당히 좋 편이라 틈이 조금만 나면 시청자들의 각종 드립이 올라올 정도.[* 다른 여자 게스트인 [[소혜]]도 가끔 배성재에게 드립을 날린다. 윤태진과 자기 중에 고르라는 둥, 고백 하는 게 맞다고 하는 둥, 짝사랑 중이지 않냐는 둥.][* 윤태진 본인 2018년 3월에 bnt와의 인터뷰에서 배성재와의 러브라인에 대한 질문에, 좋 여자 만나길 바란다고 답했다.] 게다가 케미와는 별개로 윤태진 본인이 가진 끼가 여기서 막힘없이(...) 발산되는 경우가 매우 자주 나오는 편이라 사실상 베텐의 마스코트라고 해도 무방하다.
          * 2016년 10월 16일부터, [[소사이어티 게임]]에 출연--이라고 쓰고 광탈 내지 1일 출석, 까메오 등장--하였는데, 자세한 것 [[윤태진/소사이어티 게임]] 문서 참고.
          * 2017년 6월 30일, 스포츠 아나운서들의 프로젝트로 제작된 앨범 'Bimonthly2017, June'에 보컬로 참여했다. 곡명 Summer Waltz.
          * [[KIA 타이거즈]]의 열혈 팬이라고 한다. 어머니가 [[선동열]]의 광팬이라 '타이거즈 키즈'가 됐다고. [* 그래서인지 몰라도 [[KIA 타이거즈]]의 영구결번인 선동열의 18번이 달린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다.] 2017년 8월 16일 광주 NC 전에서 시구를 했다. 해당 경기는 기아가 이겼는데 이후 4연패....그래도 2017년 기아 우승.
          * 지난해 2017년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팬이 스토커 DM을 통해 아파트 앞에 있으니 나와달라라는 심한 내용을 올렸다. 이후 윤태진 인스타 DM의 메세지를 캡쳐.. 자제해 달라고 호소를 했다. 소속사도 이에 대해 강경의사를 밝혔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611192|#]]
          * 2018년 5월 28일 과학의 모든것 사이언스올 팟캐스트의 과장창 레이디제인의 후속 진행자로 확정되었다. 여기서 과장창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 대중화를 위해 기존 과학 지식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개념의 과학 방송이다. [[http://www.podbbang.com/ch/15206|#]]
          * 별명중 어깨깡패라는것.. 밑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fFKa9xhAh24&t=2s|[SBS]배성재의 텐, 어깨깡패 윤태진]] ~~본인이 입으면 다 그렇게 보인다고.. 즉 인정~
          * [[배성재의 TEN]] 2018년 8월 21일 생방송에서 3주 동안 현재 방송되고 있는 파일럿 <불편한것 불편한것이다> 또다시 스페셜 DJ를 맡고 있는 특히 [[주시]] 아나운서도 간혹 흥이 있다보니 생방송에서 음악이 나가면 멈추질 못한다..
  • 은혼/623화 . . . . 52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22화]] |||| '''혼/623화''' |||| [[혼/624화]] ||
         [[혼]] 623훈. '''옛 무용담을 스스로 이야기하면 싫어하니까 다른 사람이 해준다'''
          * [[오토세]] 여사는 그들의 싸움을 보며 자신과 지로쵸, 그리고 남편 [[테라다 타츠고로]]의 젊 날을 회상한다.
          * 지로쵸는 타츠고로와 처음 만났을 땐 싸움을 붙지만 패배 후 좋 친구가 되어 가부키쵸를 지켜왔다.
          * 지로쵸의 바람대고 타츠고로와 오토세 여사는 부부가 되고 이들의 인연 여러 굴곡을 거치면서도 끊어지지 않았다.
          * 신라부대의 물량공세에 조금씩 밀리는 일행. 좁 건물 안으로 숨어들어서 싸움을 이어간다.
          * 지로쵸와 긴토키는 신라 부대의 기동성을 묶기 위해 좁 건물 안으로 유인한다.
          * [[오토세]]여사는 [[캐서린(혼)|캐서린]]과 주민들의 호위를 받으며 이동 중. 아래에서 전장을 누비는 지로쵸를 지켜본다.
          >뭐가 뒷일이들한테 맡긴다는 거냐
          >거 중인 할아방구가 제일 신나서 난리피우고 있으면서.
          하지만 오토세는 "예전부터 언제나 그랬지"라며 회상에 잠긴다. 그녀가 기억하는건 언제나 싸우고 있는 모습. 유년기에서부터 철이 날 때까지. 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 그런 지로쵸를 훈계하는 그녀 자신도 똑같 모습이었다. 그러는 동안 지로쵸는 적이 쌓이고 쌓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인사하듯 주먹을 휘두르며 살았다.
          그리고 [[테라다 타츠고로]]와 만났을 그때도. 이미 가부키쵸를 지키는 젊 야쿠자로 이름을 날리던 지로쵸는 오토세를 보러 들렀다 그와 마주친다.
          * 타츠고로는 오토세가 일하는 가게에서 행패를 부리던 놈들을 정리하던 참이다. 녀석들 지로쵸의 이름을 팔던 조무라기들인데, 그래서 지로쵸의 부하인줄 알고 마침 나타난 지로쵸에게 "부하관리 똑바로 해라."고 경고한다. 오토세가 쓰러진 놈들 멋대로 그의 이름을 팔 뿐, 실제로는 부하도 뭣도 아닌 건달들이라 해명한다.
          지로쵸는 짭새나 막돼먹 여자한테 손대는 부하같 건 둔 적이 없다며, 어차피 저런 놈들 자기 손으로 처리할 생각이었다면서도 지금 일단 짭새랑 한 판 붙어보고 싶어졌다고 말하며 시비를 건다.
          * 첫 대결 지로쵸의 패배. 접전이었지만 타츠고로는 지로쵸의 부하들까지 때려눕히고도 일어서 있었다. 그날 씁쓸하게 포장마차에 앉 지로쵸 옆에 타츠고로가 찾아와 술을 권한다. 오토세는 그렇게 주먹으로 이야기를 나눈 사내들을 지켜본다.
          * 시간이 흘러 둘 막역한 사이이자 가부키쵸를 지키는 양대 수호자로 자리매김했다. 야쿠자와 경찰이지만 둘 마을을 위해 언제나 협력했고 타츠고로는 곧 가부키쵸의 얼굴과도 같 존재로 성장했다.
          * 지로쵸는 말을 끝까지 듣기도 전에 타츠고로를 강물에 처박는다. 지로쵸는 타츠고로에게, 이제 이 마을의 얼굴인 주제에 반한 여자를 악당에게 넘기느냐며 빈정거린다. 하지만 타츠고로는 그가 반한 여자를 위해 손을 씻을 인물이라 본다. 지로쵸는 자기는 반한 적도 없고 오토세랑 악연일 뿐이다 말하는데 타츠고로는 그 악연도 끝까지 가면 부부라고 받아친다.
          타츠고로는 자신 혼자 멋대로 사는데 너무 익숙하지만 지로쵸는 가족을 꾸리는데 이미 익숙한 오야붕이 아니냐고 말한다. 그 말을 들 지로쵸는 피차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지 모르는 얼간이들이지만, 눈 앞에 있는 놈이야말로 반한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거라 믿는다고 자조한다. 그렇다면 이들에겐 더 빠른 길이 있다.
          주먹이 오간다. 타츠고로는 그러는 동안에도 승부는 이미 나있던거 아니냐고 지로쵸를 다그친다. 하지만 지로쵸는 몇 년이나 지나간 이야기라며, 지금 질 수가 없다고 소리친다.
  • 킹덤/514화 . . . . 52회 일치
          * [[사마상]] 침공한 [[오르도(킹덤)|오르도]]가 "잠자던 대호"라고 평할 정도로 뛰어난 장수. [[조박]]과 양동을 벌여 오르도를 패퇴시킨다.
          * [[이목(킹덤)|이목]] 어느덧 난성에 도착, 추격에 박차를 가하나 [[왕전(킹덤)|왕전]]이 소도시 "오다"를 공략했다는 소식에 뜨악한 표정을 짓는다.
          * [[이신(킹덤)|이신]]을 비롯한 진군 장수들 왕전이 하는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다고 투덜댄다.
          * 그런데 왕전 묘한 지시를 내리는데, 오다의 식량 모두 징발했지만 백성들에겐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고 다른 도시로 피난하게 한 것이다.
          * 장수들 이 민간인들 피난시킨 행동이야 말로 왕전의 진짜 노림수라 생각하지만 까닭을 알 수 없고, 왕전 그 상대로 또다른 소도시를 공략하러 출발한다.
          * 조나라를 침공해 벌써 여러 성을 떨어뜨리고 "청가"성으로 향하던 [[오르도(킹덤)|오르도]]는 뜻밖의 적과 마주쳤다. 그야말로 "잠자던 대호"와 같 인물로 그는 내심 [[이목(킹덤)|이목]]에게 왜 이런 인물이 연나라 전선에 배치돼 있다고 일러주지 않았냐고 농담을 한다. 그 사내는 [[사마상]]. 단 5천의 병력으로 2만 연군의 발을 묶고 있다.
          * 오르도는 생각지 못한 난적의 등장도 "재미있다"고 표현하며 전의를 고조시킨다. 그런데 이때 조의 동군 본진에서 이변이 일어났다고 보고가 들어온다. 그곳 사령관 [[조박]]이 이제야 미적미적 도착했다는 애기일 줄 알았으나, 오로지 조박 국경을 넘어 연나라로 진격, "이"성을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그 보고가 끝나기 무섭게 새로운 급보가 도착한다. 이성 이미 떨어졌으며 그 뒤의 양성을 공격, 함락 직전이라는 낭보였다.
          한편 오르도의 퇴각을 확인한 사마상 추격 포기하고 자신의 청가성으로 복귀한다.
          * 조의 총사령관 이목 바람같이 행군을 거듭해 벌써 "난"성까지 도착했다. 예정보다 하루 가량 빠른 속도였다. 그는 여기서도 잠시 쉬기만 할 뿐 곧 출발할 거라며 급히 보급을 행한다. 난성에 도착해 보니 그 앞에 들어온 보고가 두 건 있었다. 하나는 사마상이 오르도를 격퇴했다는 것. 이로써 연군을 걱정할 필요 없이 진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다른 소식 진군의 동향. 그런데 보고하던 성주는 자신도 미심쩍다는 듯이 양해를 구하며 그 내용을 전달한다.
          >진군 업으로 향하지 않고 도중에 소성 "오다"를 치러 갔답니다!
          천하의 이목 조차도 상식을 초월하는 이 같 소식에 뜨악한 표정을 짓는다.
          * 그러나 가장 이해할 수 없고 난감한 것 진군의 장수들이다. 오다가 함락되는 모습을 보면서 [[이신(킹덤)|이신]]을 비롯한 장수들 하나같이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냐고 불평한다. 가뜩이나 시간도 촉박한 판에 전략적 가치도 없는 소성을 떨어뜨릴 이유가 없다. [[하료초]]는 복잡한 표정이지만 일단 입성하자며 이신을 달랜다.
          * 오다성에 입성한 [[환의(킹덤)|환의]]병사들 민가를 털어서 병량을 끌어모다. 약탈행위를 질색하는 이신이 제지하려 하지만 [[몽념]] 이번만큼 저들의 "코"가 도움이 됐다며 이신을 자제시킨다. [[마론(킹덤)|마론]] 환의에게 순조롭게 식량징발이 끝났다고 보고한다. 이제 이걸로 오다에 남 식량 없다.
          * 마론 본보기로 몇 놈만 족쳤어도 일일히 찾는 수고를 덜었을 거라고 하는데, 이번만큼 그럴 수가 없었다. 그건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이 "민간인을 다치게 하면 참수한다"고 엄명을 내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의군이라도 병량만 뺏을 뿐 사람을 다치게 하진 않았다. 물론 그 외 약간의 금전을 뜯어가긴 했지만,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최소한의 교환조건으로 본다면 애교같 수준이다.
          이신 학살을 막 왕전의 지시로 그를 좀 다시 본 것 같지만, 군사인 하료초는 이제 참는게 한계에 달했다. 병량이 있으면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이런 소도시를 털어봐야 20만 대군이 먹을 양으로는 턱도 없다. 게다가 여기를 치면서 반나절 넘게 시간을 허비했는데 이는 조군에게 그만큼 시간을 벌어준 것이다.
          >이딴 짓 우책의 극치야!
          하료초가 불같이 화를 내자 이신도 할 말을 잊는다. 몽념도 내심 그 말에 동의한다. 그런데 그가 드러내놓고 반발하지 않는건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점 때문이다.
          >왕전 장군 어째서 엄명을 내리면서까지 이 성 백성들을 지켰는가?
          * 왕전 곧 오다성의 남녀노소를 모두 불러 모다. 그는 환의 등을 데리고 백성들 앞에 직접 선다. 백성들 환의를 알아보고 모아서 몰살시킬 셈인가 싶어 불안에 떤다. 그런데 왕전이 시작한 이야기는 뜻밖의 것이다.
          >민간인인 너희를 다치게 하는 것 이 군의 총대장인 왕전이 용서치 않겠다. 백성들 생각지도 못한 너그러운 처우에 깜짝 놀란다. 이신도 그렇게까지 공언하는 모습을 보면서 "혹시 왕전 엄청나게 정의로운 장군인가?"하고 의문스러워 했다. 몽념의 경우 정의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설사 그런 의도라 해도 총대장이 직접 나서서 선언하는 행동 충분히 이상하다. [[왕분]] 측에서도 과연 왕전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한다. 환의 측에서도 이런 "촌극"이 뭐하는 짓인가 싶어 고개를 갸웃하는데, 환의만 "닥치고 보고만 있어라"고 주의시킨다.
  • 킹덤/516화 . . . . 52회 일치
          * 무려 아홉 성에 달하는 소도시의 난민들이 업성으로 몰리는데 업의 성주는 좋 사람이라 모든 난민을 수용해 순식간에 병량이 거덜난다.
          * 이목 그제서야 왕전 난민들을 "함락의 무기"로 삼아 조나라를 상대로 역으로 "병량공세"를 펼치는 것임을 깨닫는다.
          * 왕전 업공략 환의에게 맡기고 그 자신 또다른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출발한다.
          * 쾌속진격한 [[이목(킹덤)|이목]] 순조롭게 수도 한단에 도착했다. 전 삼대천 [[인상여]]의 부하들이 그를 맞이한다. 이들 이목이 처음 지시했던 한단군 출병을 이루지 못했으나 자신들과 사병의 출병 허가를 받아냈다. 그 병력 북쪽 염 성에서 1만, 문 성에서 1만씩 총 2만이다. 이목으로선 뜻밖의 희소식이었다.
          * 이목 새롭게 얻 병력을 진군을 포위하는데 돌린다. 업성에 투입할 수도 있으나 그러지 않아도 업성 왕도권에서, 아니 중화전토에서 최고의 성. 진군이 보급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채 왕도권까지 들어왔으니 이들을 업으로 유인한 뒤 조군으로 포위한다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숨통을 조일 수 있다. 이른바 "병량공세". 이목 우선 조왕을 알현하고 정식으로 왕도권 전역의 통수권을 받기로 한다.
          * 이목의 도착 소식을 접한 [[호주(킹덤)|호주]]가 헐레벌떡 달려온다. 진작부터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목 그동안 자신의 지시를 충실히 이행한 것에 감사를 표하는데 호주에겐 그보다 다급한 용건이 있었다. 그렇잖아도 알현 뒤엔 그를 찾아가려 했던 이목이었다. 호주는 지금 왕도권에서 속속 들어오는 최신첩보를 정리해왔다. 진군 병력을 세 가래로 나눠 왕도권의 소도시 아홉을 정복하고 업으로 향하고 있다. [[공손룡]] 장군의 9만 병력 [[양단화]]군의 산민족 5만과 대치하느라 발이 묶인 상황. 그런데 그 전선이 조금씩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왕도권 남부로 방출된 난민 무리는 북쪽으로 가지 못하고 쫓기듯 동쪽으로 몰려오고 있다.
          난민, 그 말이 호주의 입에서 나오자 이목의 안색이 변한다. 이목이 거기에 대해 자세히 묻고 호주는 그런걸 묻는 의도를 의아해하면서도 "진군이 정복한 성의 백성들을 성 바깥으로 쫓고 다른 성으로 보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렇다면 왕도권 남부에는 산더미 같 난민 무리가 길 위에서 헤매고 있단 말인가? 이목 그렇지 않다고 단정한다.
          >난민의 대군 틀림없이 전부 "동쪽"으로 향하고 있어요.
          진군의 행로를 보니 의도가 명확하다. 그들 서쪽에서 동쪽으로 차례차례 성을 점령해갔고 북쪽 양단화군을 움직여 틀어막았다. 백성들이 갈 곳을 한정한 것이다. 그렇다면 백성들이 가는 "동쪽" 한 곳일 수밖에 없다. 이목이 다시 호주에게 묻는다.
          >대체 며칠 전부터 업 난민을 받아들이고 있죠?
          * 이목의 통찰대로 구름떼 같 난민 무리가 업성으로 모여들었다. 업성의 각 입구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난민 행렬을 통제하기 위해 병사들이 분주하다. 백성을 수용하고 나서도 각 성의 사람들이 뒤섞이고 일행이 헤어지지 않게 통제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숫자. 벌써 2곽이 꽉 찼는데 아직도 행렬이 이어진다. 현장 지휘관 제 3곽도 이용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려 하는데, 부하는 이 3곽도 꽉 찬지 오래라고 보고한다. 이만한 숫자는 먹이는 것도 문제다. 식량도 지니지 않 채 먼 길을 온 난민들 피폐해질 대로 피폐했다. 우선 배급을 진행 중이지만 얼마나 갈 수 있을지?
          * 업의 성주 [[조이백]] 사람이었다. 아니면 업성의 부양능력을 그만큼 믿는 것일 수도 있다. 현장에서는 이제 난민을 그만 받자는 상소가 올라오는데 그는 일언지하에 각하한다. 아직 진군이 당도하지도 않았는데 나라의 근간인 백성을 버릴 수 없다는 논리였다. 결국 "진군이 도달하기 전까진 난민을 받아라"란 지시가 내려간다. 자비롭고 관대한 명령이지만, 이 전시에 타당한 것일까? 가신들이 난색을 표하는데다 난민의 수가 늘 수록 식량창고가 비어가는 속도도 빨라진다. 얼마 안 가 제 3 창고가 텅 비었다는 보고가 올라오는데, 조이백 놀라기는 하지만 "창고는 얼마든지 있다"며 제 4, 5 창고까지 개방한다.
          * 업성의 서쪽 대망루. 서벽장인 [[진리간]] 장군 어째서 상소를 올렸는데도 성문을 닫지 않느냐고 울화통을 터뜨린다. 그가 보기엔 업성의 수용능력으로도 난민을 전부 감당할 순 없다. 그는 모든 난민을 수용하라는 성주의 판단을 "멍청한 판단"이라 불평한다. 그리고 발디딜틈도 없이 들어찬 성 내의 상황을 성주가 보고 있긴 하냐고 투덜댄다.
          * 한단의 이목 진영 예상치 못한 일격을 맞고 고심 중이다. [[순수수]]는 지금이라도 업성에 전서구를 보내자고 하지만 이목 벌써 늦었을 걸로 본다. 그리고 그건 사실이다. [[카이네]]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거냐고 묻는데 이목 지금이라면 [[왕전(킹덤)|왕전]]이 그린 그림을 알아볼 것 같았다. 분명 그는 열미성의 실체를 파악하고 나서 업성에 갔다. 곧 업성 난공불락의 성임을 깨닫고 곧장 업을 치기 보다는 업성을 무너뜨린 "함락의 무기"를 만들려고 했다. 그래서 아홉 소도시를 공격한 것이다. 이제 카이네도 왕전의 속셈을 눈치챘다.
          * 마침내 난민 행렬에도 끝이 보였다. 업성의 서쪽 대망루에서도 행렬의 최후미가 육안으로 확인됐다. 진리간도 한숨 돌릴까 하던 차, 행렬을 뒤쫓 듯 봉화가 피어오른다. 총 세 개의 봉화. 세 갈래로 나뉘었던 진군이 전부 업성으로 몰려온다는 신호였다. 부하들이 적습을 알리는 종을 치는 동안 진리간 진군이 드디어 이만큼이나 깊숙이 들어왔다고 이를 간다.
          진군 아홉 성을 공략한 것치곤 매우 빠른 속도로 업성까지 달려왔다. [[왕분]], [[몽념]]과 나란히 말 달리던 [[이신(킹덤)|이신]]의 눈에도 지평선 너머로 업성이 보였다. 진군 중 최선두는 [[환의(킹덤)|환의]]군이었다.
          * 지평선이 새까맣게 진군이 몰려들었다. 곧 업성 농성 체제로 들어간다. 입구에 연결된 잔도에는 아직 건너는 중인 백성도 있었지만 황급하게 문을 닫았다. 이것 자체는 이목도 예정했던 작전. 그러나 그가 본 그림에는 업성 내부에 아홉 소도시에서 온 난민이 있지 않았다. 성주 조이백 진군이 당도했다는 보고에 이어 또다른 낭보를 받는다.
          같 시각 진군에서 제일 먼저 업성에 당도한 환의군 "공성전 상정하지 않는다"는 지시와 함께 "업성의 각 성문을 막아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이목 한단에 있으면서도 이같 전개를 눈으로 보는 것처럼 훤히 파악한다. 단지 손을 쓸 수 없을 뿐이다. 그는 부하들과 함께 이 심각한 변수의 등장이 의미하는 바에 입을 모다.
          카이네는 이같 결론에 경악하며 그런 전투는 듣보보도 못했다고 말한다. 이목 자기 자신도 처음 들어본다고 답하며 속으로 왕전의 이름을 통탄스럽게 불러본다.
          왕전 어느 새 업성을 봉쇄한 환의군 진영에 도착했다. 그는 환의의 감탄에도 아랑곳없이 업성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더니 업 환의에게 맡기겠다고 말한다.
  • 킹덤/517화 . . . . 52회 일치
          * 조왕 [[도양왕]] 애써 왕도권을 방위하러 온 [[이목(킹덤)|이목]]을 홀대하고 변명꾼이라 매도한다.
          * 그는 끝내 한단군을 움직이는데 반대하는데 한단성만 틀어막으면 다른 곳이나 백성들이야 어찌되든 자기만 안전하게 살 수 있다고 믿기 때문.
          * 이목 그래도 언젠가는 함락될 거라 지적하나 그는 "나는 어차피 몸이 약해 그때 쯤엔 죽었을 것"이라며 알바 아니라고 일관한다.
          * 이목 나라의 앞날이 끔찍하게 어두우나 태자 "가"는 총명하고 이목의 의사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인물이라 어떻게든 버티고자 한다.
          * [[왕전(킹덤)|왕전]] 왕도권 모든 병력이 업으로 들이칠 거라 내다 보나 대책도 없이 들어온 것이 아니었다.
          * 실제로 업으로 오는 병력 중 진군을 저지할 전력 "알여"성과 "요양"성에서 오는 두 군대 뿐. 이들만 미리 요격하면 업공략 저절로 이루어진다.
          * 그는 이 요격 작전을 위해 군을 나누는데, 요양군 현재 [[공손룡]] 휘하에서 [[양단화]]와 대치 중이므로 [[벽(킹덤)|벽]]에게 1만의 병력으로 지원하게 한다.
          * 왕전이 이렇게 계산한 이유는 이목이 반드시 알여군에 들어가 공격해올 거라 예측했기 때문인데, 그 예측대로 이목 알여군에 참가하기로 결정한다.
          * 이목 또한 왕전이 알여에 전력을 다할 것을 예측하고 [[순수수]]만을 요양으로 보내 공손룡과 함께 싸우게 하고 나머지 부하들 모두 알여로 데려간다.
          * 조왕 [[도양왕]] 먼 길을 달려온 [[이목(킹덤)|이목]]을 노골적으로 홀대한다. 그는 미소녀 시동들에게 둘러싸인 채 이목을 "변명의 달인"이라 비꼰다. 조나라가 처한 작금의 사태는 전부 이목이 야기했다는 논리인데, 이목 주군에 맞서기 보다는 "처벌 언제든 받을 테지만 우선 진군을 물리쳐야 한다"는 논리로 조나라의 정예 한단군을 출격시켜 달라 요청한다. 그러나 도양왕의 대답 [[호주(킹덥)|호주]]에게 그랬듯 단호한 거절.
          * 이목 업성이 떨어지면 곧 수도 한단에도 적의 칼끝이 닿을 거라고 진언한다. 그러나 도양왕의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 그는 설사 그래도 한단성이 함락될 일 없고 원래는 업도 그 정도 수준의 난공불락의 성이나 자신의 백부 [[조계백]]이 어리석게도 난민을 수용하다 그리된 거라고 빈정거린다.
          이목 그래도 언젠가는 함락될 거라고 경고하지만 도양왕의 대답 황당하기까지 하다.
          >그렇겠지. 허나, 병이 잦 난 그 무렵에는 진작에 수명이 다해 죽고 없겠지. 크크크
          그렇게까지 말하는 조왕에게 누구하나 대꾸할 말을 대지 못한다. 이목 고개를 숙인 채로 속으로 말을 삭혔다.
          몸 좋지 않아도 귀는 그렇지 않지, 조왕 그가 중얼거린 말을 듣고 "뭐라고 했냐"고 따진다. 이목이 얼버무리자 그럼 얼른 가서 의무를 다하라며 "업을 잃으면 이목 너와 네 추종자들의 목을 베겠다"며 깔깔거린다.
          * [[카이네]]를 데리고 어전을 나선 이목 말 없이 업 방위전에 임할 채비를 하러 간다. 카이네는 방금 전 일이 도저히 참아넘길 수 없는지 이목에게 "저희 임금..."하고 말을 건다. 이목도 속이 없어서 참고 있는게 아니었다. 그녀 이상으로 조왕의, 나라의 문젯거리를 잘 알고 있었다.
          >왕국을 멸하는 것 적뿐만이 아닐지어다... 고 하지요.
          그런 조나라에도 한줄기 희망 있었다. 이목의 앞에 나타난 조나라 태자 "가". 그는 이목의 발빠른 행보가 이미 수 천의 조나라 백성을 구했다고 치하한다. 그리고 이 지경이 되도록 한단군을 움직이지 않는 자기 아버지 도양왕의 실책도 알고 있어 그를 대신에 이목에게 사과한다.
          태자는 도양왕에 비하면 정치적 식견도 대국을 보는 눈도 가진 인물이었다. 그는 곧 진나라도 여기까지 온 이상 침공이 실패하면 국운이 흔들릴 거라 말한다. 그렇다면 자신도 진왕 [[진시황(킹덤)|정]]이 "최"성에서 그랬듯 직접 병사들을 진두지휘하며 사기를 북돋으면 어떻겠냐고 이목의 의견을 묻는다. 이목 명심해두겠다면서도 "그런 일이 필요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하지만 태자 가는 "지금이 그 필요한 시기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목도 거기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못한다.
          * 드디어 업을 포위한 진군. 총사령관 [[왕전(킹덤)|왕전]] 마지막 작전을 실행하기 앞서 장교들을 불러놓고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의 작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이신(킹덤)|이신]]을 비롯한 지휘관들이 귀를 기울인다. 우선 왕전이 가장 처음 정의한 전황 진군이 포위한 업을 중심으로 왕도권의 모든 조군이 진군을 요격하러 온다는 것이다. 듣기에도 진땀이 나는 설명이지만, 왕전 그 중에서 진정으로 진군을 저지할 수 있는 병력 단 둘 뿐이라 일축한다. 바로 북서의 대도시 "알여"와 태향산맥 일대의 세력을 규합한 "요양"이다. 오직 이 두 군만이 업에 당도해 진군을 격멸할 힘이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2화 . . . . 51회 일치
          * 이 총알 개성 발현을 일정시간 억제하는 주사탄이다. "올 포 원"이 개성을 "빼앗는 것"을 응용한 것으로 이미 전국에 뿌려져 있다는데.
          * 시에핫사이카이 본거지에 들어온 빌런연합의 [[시라가키 토무라]]. 그는 살풍경한 장면이라며 첫인상을 밝힌다. 인테리어는 철저하게 [[오버홀]] 치사키의 취향. 사실 시라가키가 불만인 점 인테리어 보다도 "안내"였다. 그는 이 지하 응접실까지 오기 위해 30분이나 지하를 빙글빙글 돌았다. 개미가 된 기분이라며 야쿠자의 집 어떻게 돼먹 거냐고 불평을 쏟아낸다.
          오버홀 보안을 위해서 한 조치이고 이 지하엔 그런 식으로 구성된 루트와 방이 몇개나 있다고 말한다. 오버홀 옆의 작 복면이 그런 괴팍함 덕분에 아직까지 생존하는 거라고 덧붙인다. 그리고 시라가키에게 지난번 전화로 한 말, "조건에 따라 가담하겠다"고 한 말 사실이냐고 묻는데.
          시라가키는 자리에 앉으면서 테이블에 발을 올려놓는다. 시라가키는 그건 오버홀 측이 멋대로 해석한 거라고 부정한다. 빌런연합 세력확장, 시에핫사이카이는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서로 니즈가 맞는다고 말한다.
          오버홀 시라가키가 테이블에 발을 올려놓 쪽에 더 신경 쓴다. 직접적으로 발을 내리라고 경고하지만 시라가키는 "내려주지 않겠나"라고 말하라며 본래라면 오버홀 측이 고개를 숙일 입장이라고 거만한 태도를 유지한다.
          시라가키가 제안하는 조건 두 가지. 우선 그들 산하로 들어가는게 아니다. 빌런연합 여전히 그들의 뜻대로 움직일 것이다. 단지 오버홀측과는 "제휴"라는 형태로 협력하는 걸로 해두겠다는 것이다. 오버홀이 조건 그것 뿐이냐고 묻자 당연히 하나를 더 제시한다.
          우측이 두목 보좌인 [[크로노스타시스]], 좌측 본부장 [[미믹]]이다. 이들 "깝치지 말라"며 시라가키의 머리에 총구를 들이댄다.
          * 시라가키는 조금도 위축되지 않는다. 그의 눈으로 보기에 여기있는 놈들 죄다 쓰레기 야쿠자에 일회용 고기방패다. 이런 족속들 빌런연합의 여장남자, [[마그네]]와 목숨의 가치가 같을리가 없다. 게다가 이쪽 팔도 한 짝 빚지고 있다. [[Mr. 컴프레스]]의 팔 말이다.
          >조금 양보해주지 않으면 우리가 너무 손해보는 거지.
          한발 물러난 쪽 오버홀이었다. 그는 미믹과 크로노스타시스를 물러나게 하고 모처럼 긍정적으로 검토해줬는데 마지막까지 들어야되지 않겠냐고 한다. 비로소 시라가키는 끊겼던 말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가 꺼낸 물건, 마치 작 주사기 같 물건이었다.
          * A반의 인턴 한 명이 더 있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관서 지방의 "에스하"시에서 인턴생활을 시작했다. 히어로네임 "레드 라이오트". BMI히어로 [[패트껌]]의 사무소였다. 이곳 빅3의 일각 [[아마자키 타마키]]가 인턴활동을 하고 있다. 히어로네임 "선 이터". 왜소하고 음침한 모습의 타마키와 달리 패트껌 엄청난 거구에 비만 체형. [[타코야키]]를 판 째로 들고 다니며 먹는 타입이다. 원래 키리시마는 직업체험 때 신세진 [[포스카인드]]에게 인턴 활동을 청했지만 거절 당했다. 그걸 마침 무투파의 신인을 찾고 있던 패트껌이 픽업, 먼 관서에서 인턴 활동을 시작했다. 사실 이것도 타마키의 중계가 있던 모양인데, 타마키는 [[토오가타 밀리오]]에게 떠넘기려고 했지만 그렇지 못했나 보다. 키리시마가 너무 댓쉬해와서 무서웠다고 약한 소릴 한다. 패트껌 "그 멘탈만 어떻게 하면 인재"라며 껄껄 웃는데 그 점이 더욱 타마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타마키는 한도 끝도없이 네거티브해져서 이 스카우트도 자길 괴롭히려고 결정된 거라고 믿고 있다. 키리시마는 패트껌이 나름대로 격려해주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는 어떻게 해도 키리시마나 밀리오처럼 포지티브해질 수가 없다고 한다. 키리시마는 "나도 뭔가 하고 싶데 실력도 경험치도 차이가 생겨 아무 것도 못할 때가 있더라"고 나름대로 공감한다. 하지만 그 차이를 메꾸고자 인턴 생활에 뛰어든건 엄청나게 포지티브한 태도이기 때문에 결국 타마키는 도저히 동질감을 느끼지 못한다.
          * 그때 빌런집단이 일으킨 싸움이 생긴다. 패트껌 일행 곧장 그것으로 달려간다.
          * 빌런집단 뿔뿔이 흩어져 달아날 생각이었지만 그 직점에 패트껌에게 잡힌다. 그의 개성 포동포동한 몸집에 상대를 빨아들이는 능력. 일명 "빨아들이는 패트씨". 그런데 빌런 중 한 녀석 개성이 극상성이었다. 몸을 고무처럼 늘여서 패트껌의 포획을 빠져나간다.
          * 하지만 그 뒤에 기다리고 있던건 타마키였다. 타마키가 손에서 문어다리 같 촉수를 뻗어 빌런을 포획한다. 빌런이 "이 문어는 뭐야!"라고 소리치는데 일하는 중에도 그런 사소한 말에 상처를 입는다. 그 분풀이인듯 이번엔 다른 손에 바지락 껍질을 만들어서 빌런의 얼굴을 후려친다. 빌런이 쓰러지면서 상황 종료. 이번엔 발을 닭발처럼 만들어서 빌런이 도망치지 못하게 찍어누른다.
          * 이것이 타마키의 개성 "재현"이다. 먹 것을 몸으로 재현할 수 있는 범용성 높 개성. 키리시마는 선배의 활약 멋지지만 자신이 나설 차례가 없어 안달한다.
          * 패트껌 자신의 미스를 잘 처리해준 타마키를 대중들 앞에 소개한다. 모여든 시민들을 향해 "기량이라면 프로 이상"이라고 추켜세운다. 그 뒤에 "멘탈 성장하지 않았다"고 꼬리를 달지만. 시민들의 환호를 받 타마키는 어찌할 바를 몰라한다. 그런데 그 군중 사이엔 선량한 시민들만 있는게 아니었다. 진작에 흩어져 있던 빌런조직의 쫄따구가 있었던 것이다. 녀석 잡힌 형님들을 구해야 된다며 총을 겨눈다. 패트껌이 수상한 기척을 눈치챘지만 한 발 늦었다. 벌써 총알이 발사되었는데, 그 총알이 아주 수상하다. 이 수상한 총알이 무방비한 상태의 타마키를 맞춘다.
          멀고 먼 관서에서 일어난 총격전, 거기서 사용된 총알 지금 시라가키가 들고 있는 것과 정확히 같 물건이다. 시라가키는 이 물건을 맞 직후 Mr.컴프레스가 일시적으로 개성을 사용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이것 개성을 봉인하는 마취총알인 셈이다. 시라가키는 이걸로 뭘 할 거냐고 묻는다.
          그는 [[올 포 원]]이 개성을 뺏는다는 걸 알고 있다. 이 총알 거기에 영감을 받 발명품이다. 이미 전국에 보급이 진행 중이고 조금씩, 계획적으로 준비가 끝나가고 있다.
          * 두 번째 총알이 키리시마의 미간을 맞춘다. 고개가 젖혀지는 키리시마. 패트껌이 두 사람을 향해 달려온다. 하지만 키리시마를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총알 그의 경질화를 뚫지 못하고 튕겨나갔다.
  • 무라하치부 . . . . 51회 일치
         현대에서는 직장, 학교, 지역 등에서 공동체 내의 합의, 규칙을 지키지 않 자를 따돌리는 것을 뜻하는 말로도 쓰인다. 줄여서 하부(ハブ)라고도 하는데, 「하부로 하다( ハブにする )」「하부하다( ハブる )」 등으로 쓴다.
         무라하치부의 어원 보통 다음과 같이 말해진다. 무라 하치부는 무라 사회에서 공동으로 하는 활동 가운데 성인식, 결혼식, 출산, 질병, 집의 신축과 개축, 수해 피해 복구, 매년의 법요(불교식 제사), 여행 등의 8가지 활동에서 따돌리며, 장례식과 소방 활동을 제외한 모든 활동에서 함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서 시체가 썩으면 질병이 생기가 쉽다. 혹 자는 벌을 줄 수 없다는 관념.(죽을 때까지가 벌이라는 주장도 있다.)
          * 소방 활동 화재를 진압하지 못해서 불이 옮겨붙으면 마을의 다른 집 역시 곤란하기 때문이다.(일본의 가옥 한국, 중국과 달리 나무를 쓰는 비중이 높다)
         다른 설도 있는데, 없애다 줄이다는 뜻의 하부쿠(はぶく)나 튕기다는 뜻의 하지쿠(はじく) 혹 쫓아내고 신용하지 않는다는 뜻의 하츠무(撥撫)가 변화하여 무라하치부가 되었고, 이상의 이유는 민간어원일 뿐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상과 같이, 자신들에게도 피해가 올 상황이 아닌 이상 거의 어떤 마을 행사에도 참가시켜 주지 않는 것 물론이고 마을의 공동 자산[* 마을 주변의 야산 등. 땔감이나 산채를 채집할 수 없게 된다.]에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며, 이웃 간의 최소한의 교제도 하지 않음으로서 철저하게 마을 내에서 "따돌림"을 하는 것이 바로 무라하치부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인 무라 사회에서 무라하치부를 당하면 가난하고 힘든 생활을 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기본적으로 에도 시대에는 산이나 숲을 무라의 공동 소유로 보았는데, 이런 공동 소유지인 산이나 숲에서 땔감, 비료(낙엽 퇴비 등)을 입수할 수 없게 되면 농업 커녕 일반적인 생활도 어렵게 된다.
         1909년의 판결에서 공개적으로 행해지는 무라하치부는 이미 협박, 명예훼손이 되었지만, 밀하게 행해지는 사례가 적지 않아 2000년대에도 사건 사례가 존재한다.
         무라하치부 자체는 법률로서 처벌이 규정되어 있지 않으며, 범죄행위가 되는 것 아니다. 다만 이 사실을 통보하는 행위는 협박죄라는 판례가 존재한다. 또한 이로 인한 손해는 민사소송에서 배상 대상이 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일본의 농촌 마을을 무라(村)라고 부른다. 이는 자치적인 농촌 공동체로서, 가마쿠라 후기에서 나타났다. 인구 밀도가 높아지면서 농촌 도적에 대비하여 자경 능력을 갖추고, 농업에 필요한 수리시설의 축조 같 대규모 사업의 필요성이 있었으므로 마을 단위의 자치체제가 견고하게 형성되었다.
         전국시대에는 전국 다이묘에 의한 지배가 강화되고, 에도 시대를 거치면서 총촌의 자체적인 군사력이나 자치능력 크게 약화되었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발생한 무라(村, 촌락)의 경제적, 자치적 기능이 우수하여 전국시대의 영주들 역시 지배 단위를 무라로 삼았다. 무라 내부의 자치에는 크게 간섭하지 않고, 무라의 촌장을 통하여 촌락 단위로 지배[* 예를 들어, [[세금]]이 농민 개개인이 아니라 촌락 단위로 부가되는 등.]를 했던 것이다. 메이지 시대에 근대적인 행정이 도입되었지만 전통적인 농촌 지역 사회의 공동체적 생활양식 크게 바뀌지 않았고 현대까지 많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무라를 중심으로 하는 무라 사회의 형성 가마쿠라 후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시기에 나타난 총촌(惣村) 에도 시대 이후의 무라보다 오히려 강력하고 자치능력이 강력한 공동체로서, 자체적인 치안, 사법권까지 갖추고 잇는 소규모 자치국가라고 부를 만 했다.
         총촌 오토나(乙名, おとな), 사타닌(沙汰人, さたにん)을 중심으로 자치가 이루어졌는데, 오토나는 마을에서 나이가 많고 경험이 풍부하며 집안이 좋거나 많 농지를 보유한 유력자였다. 사타닌 본래 마을에 상주하며 영주의 판결이나 명령을 집행하는 관리였지만 총촌의 자치능력이 강해짐에 따라서 지위를 세습하면서 마을의 중심적인 인사가 되었다.
         아직 어른이 되지 않 청소년들 와카슈(若衆)라고 불렸으며, 이들이들만이 모인 숙소에서 집단 생활을 하면서 마을 내에서 자경, 방위, 소방, 농지 경작 등을 하는 역할을 맡았다. 현대의 학교이자 청년단 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근대적인 교육제도가 아니고 젊이들이 모였으므로 서로 간의 친목에 필요한 음주, 흡연을 가르치기도 하고 요바이(夜這い) 등을 통하여 연애, 결혼 상대를 찾기도 했다.
         총촌의 치안 이러한 집단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창, 칼, 활 같 무기로 무장하는 것 역시 일상적이었다. 본래의 헤이안 시대의 국법대로라면 형사 재판과 처벌 영주나 관리가 하는 것이 정상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외부의 간섭을 무라 사회는 거부하는 예가 적지 않았고, 가마쿠라 후기에는 무로마치 시대에는 총촌의 자치능력이 강화되고 영주의 지배력이 부족하다보니 이러한 자경 활동을 승인하였다.
         가마쿠라 시대에서 무로마치 시대에 걸쳐서는, 총촌에서는 회합으로 소우오테키(惣掟) 등의 독자적인 자치 규약을 만들고, 이 규약 지배 영주와 무라의 자치권을 보장하는 형태로 맺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자치 규약을 위반할 경우에는 무라에서 자체적으로 추방, 재산몰수, 신체형(태형), 심지어 사형 등과 같 엄격한 형사 처벌을 시행하였다.
         추방이나 재산 몰수는 일정한 연한이 지난 뒤 해제될 수도 있었지만, 절도나 상해에 대한 처벌 엄격하게 집행되었으며, 심지어 사형이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이러한 무라의 자체적인 치안활동을 자검단(自検断)이라고 부른다.
         전국시대에 자검단 전국 다이묘의 지배가 강화되면서 겉으로는 소멸, 감소하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겉으로만 폐지되었을 뿐, 영주로서는 무라에 과도하게 간섭해서 반발을 부르는 것보다 회유하여 연공을 받는 것이 유리했기 때문에 묵인되고 있었다. 에도 시대에도 무라 내부에서 벌어지는 자검단 거의 묵인되고 있었다.
         이러한 자검단의 상징과도 같 것이 농촌에서 보유하고 있던 대량의 무기이다. 에도 시대에는 신분지배의 상징적인 관점에서 무기를 몰수하는 조치가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거의 명분상의 것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무라에서 칼, 창, 총, 활 같 무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는 신불에게 헌납한다는 목적, 혹 맹수 피해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인정되었다. 심지어 메이지 유신 이후에도 상당한 양의 무기가 농촌에 보유되어 있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야 GHQ에 위한 무장 해제 정책, 극좌, 극우 혁명의 위험에 대비하여 경찰의 강력한 무장 해제 조치를 통하여 사라지게 된다.
         이 긴 문단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 무라하치부의 배경이 되는 향촌자치는 언듯 생각하듯이 아름답고 목가적인 것만 아니며, 농촌 사회 지배층이 주도하는 ‘작 사회’ 지배에 수반되는 무라의 폭력적인 처벌이 함께 뒤따랐다는 것이다. 무라하치부는 이러한 ‘처벌’의 형태 가운데 하나로서, 이 처벌 방식이 다른 것들과는 달리 비교적 오래 남게 된 것 추방, 신체형, 재산몰수, 사형 등의 다른 처벌과는 달리 근대 형법 제도에 크게 배척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 손예진 . . . . 51회 일치
         '''손예진'''([[본명]]: 손언진, [[1982년]] [[1월 11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손예진 다수의 로맨스 장르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주요 출연작으로는 영화 《[[연애소설 (영화)|연애소설]]》(2002년), 《[[클래식 (영화)|클래식]]》(2003년),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년), 《[[외출 (영화)|외출]]》(2005년), 《[[아내가 결혼했다 (영화)|아내가 결혼했다]]》(2008년), 《[[오싹한 연애]]》(2011년),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년), 《[[덕혜옹주 (영화)|덕혜옹주]]》(2016년)와 《[[맛있는 청혼]]》(2001년), 《[[여름향기]]》(2003년), 《[[연애시대]]》(2006년), 《[[개인의 취향]]》(2010년), 《[[상어 (드라마)|상어]]》(2013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년), 《[[협상 (영화)|협상]]》(2018년) 등이 있다.<ref>{{웹 인용|title=10LINE: Actress Son Ye-jin|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51413121442059|work=10Asia|date=May 14, 2010}}</ref>
         손예진 2000년 박기형 감독의 영화 《[[비밀 (2000년 영화)|비밀]]》에서 홍미조 역을 맡아 출연(목소리 출연)한 후, 오디션을 통해 이듬 해 2001년에 방영 된 TV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여주인공 장희애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ref>{{웹 인용|url=http://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aid=1885703|title=Young, Charming and Innocent ? What More Could You Want?|date=12 March 2001|work=Korea JoongAng Daily}}</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0100807 '방송'손예진 MBC 최고 루키 선정], 《한국일보》. 2001년 9월 25일 작성.</ref> 첫 드라마 작품부터 주연으로 시작한 손예진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고, 특유의 청순한 모습을 통하여 많 사람들에게 첫사랑 이미지로 각인되었다. 같 해 그녀는 연이어 《[[선희 진희]]》에 출연하며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손예진 픽션사극 드라마 《[[대망 (2002년 드라마)|대망]]》과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에 출연하였고, 이 영화는 제55회 [[칸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 되었다. 같 해 출연한 영화 《[[연애소설]]》(2002)는 233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클래식 (영화)|클래식]]》(2003) 154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그녀의 초기 경력에서 가장 큰 성공을 안겨주었고, 점차 주목 받기 시작했다. 《클래식》 현재까지도 아름다운 멜로 영화로 회자되며, 손예진의 맑고 순수한 이미지로 인해 단숨에 청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ref>{{웹 인용|url=http://kpopherald.koreaherald.com/view.php?ud=201606101410484008937_2|title=Korean stars dubbed ‘Nation’s first love’|website=The Korea Herald|date=10 June 2016}}</ref> 이 작품들을 통해 2002년 제2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과, 2003년 제3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 제4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살인의 추억' 대종상 4개부문 석권(종합)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0396132|출판사 ='살인의 추억' 대종상 4개부문 석권(종합) |저자 =김병규 |날짜 = 2003-06-20 |확인날짜 =2017-09-16 }}</ref> 손예진 2003년 TV 드라마 《[[여름향기]]》에서 여주인공 심혜원 역을 연기했다. 이 작품 [[한류 (문화)|한류 문화]]의 주역인 [[윤석호 (연출가)|윤석호]] PD의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잇는 계절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손예진의 다음 작품으로는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외출 (영화)|외출]]》(2005)로 두 편의 영화 모두 [[일본]], [[중화인민공화국|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대히트를 기록하였으며,<ref>{{웹 인용|title=The Best Selling Films of 2004|url=http://www.koreanfilm.org/kfilm04.html|work=Koreanfilm.org|accessdate=2013-08-08}}</ref><ref>{{웹 인용|title=A Moment to Remember breaks Japanese record|url=http://www.koreanfilm.or.kr/jsp/news/news.jsp?mode=VIEW&seq=326|work=Korean Film Council|date=14 December 2005}}</ref><ref>{{웹 인용|title=Son Ye-jin to Star Alongside Bae Yong-joon in New Film|url=http://www.koreanfilm.or.kr/jsp/news/news.jsp?mode=VIEW&seq=163|work=Korean Film Council|accessdate=24 December 2004}}</ref>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국내에서도 256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흥행하였다. 한편 일본에서는 각각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에서 개봉 된 역대 [[대한민국]] 영화중에서 흥행 기록 1, 2위를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손예진, ‘日 2005 외국영화 흥행 톱10’서 2관왕|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0032332|출판사=마이데일리|날짜=2005-12-16}}</ref><ref>{{웹 인용|title=Films Starring Sohn Ye-jin Attract 10 Mil. Viewers in Korea, Japan|url=http://english.kbs.co.kr/hallyu/entertainment_news_view.html?No=147|work=KBS Global|date=28 December 2005}}</ref> 특히 《외출》에서 손예진 20대 중반 주부이면서 남편과 불륜 관계였던 여자의 남편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여자 서영의 감정을 잔잔하면서 깊이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알고, 이 영화로 제50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같 해 출연한 영화 《[[작업의 정석]]》에서 손예진 최고의 선수, 작업계의 고수 한지원 역을 맡아 이 작품에서 과감한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등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였고, 23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오싹한 연애> 손예진, <작업의 정석> 뛰어넘을까?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47&aid=0001991399|출판사 =오마이뉴스 |저자 =하성태 |날짜 = 2011-12-17 |확인날짜 =2017-09-16 }}</ref>
         손예진 2006년 노자와 히사시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한 TV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수영강사 유호 역을 연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대본 보고 이런 게 사랑이라 생각했죠"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1240659|출판사 =연합뉴스 |저자 =백나리 |날짜 = 2006-03-09 |확인날짜 =2017-09-16 }}</ref> 이 드라마는 ‘이혼후 다시 시작하는 연애’라는 참신한 소재로 호평을 받았으며, 20대 여배우가 선뜻 마음먹기 힘든 이혼녀를 연기, 더 이상 예쁜 얼굴만 무기가 되는 여배우가 아님을 인정 받았고, 이혼 했지만 묘하게 남아있는 미련, 헤어진 뒤 비로소 시작된 사랑의 감정을 자연스럽고도 설득력있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4241121121116|제목=손예진, "'연애시대'통해 현실적사랑 생각하게됐다" |출판사=마이데일리|날짜=2007-04-24|확인날짜 =2017-09-09}}</ref> [[SBS 연기대상]] 여자최우수연기상, 제4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크게 인정받았다.<ref>{{뉴스 인용 |url=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7042514301218841&type=1&outlink=1|제목='연애시대' 손예진, 백상 TV부문 최우수여자연기상 |출판사=스타뉴스|날짜=2007-04-25|확인날짜 =2017-09-09}}</ref> 2007년 손예진 국내 애니메이션 영화 《[[천년여우 여우비]]》에서 주인공 여우비의 목소리 연기를 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성인 목소리 나올까봐 걱정했죠"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910455|출판사 =연합뉴스 |저자 =홍성록|날짜 = 2006-12-22|확인날짜 =2017-09-09}}</ref>
         이 시기 손예진 빠르게 스타덤에 오른 만큼 동시에 끊이지 않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313364&year=2008|제목=무릎팍도사` 출연한 손예진 "루머, 모두 오해에요|출판사=매일 경제|날짜=2008-05-15|확인날짜=2017-09-09}}{{깨진 링크|url=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313364&year=2008 }}</ref><ref>{{뉴스 인용|url=http://kr.ibtimes.com/article/news/20080515/5493692.htm|제목=무릎팍도사’ 손예진, ‘루머해명, 대학시절 계획표 공개’|출판사=아이비 타임즈|날짜=2008-05-15}}{{깨진 링크|url=http://kr.ibtimes.com/article/news/20080515/5493692.htm }}</ref> 하지만 손예진 루머에 적극적인 대응 없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함으로써 성실함과 연기력을 인정 받았고,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안정적인 관객동원력을 증명한 손예진 20대 중반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va.co.kr/uhtml/read.jsp?idxno=431533§ion=S1N99§ion2=S2N602|제목=손예진이 '충무로 최고 흥행퀸'인 이유?|출판사=아시아 경제|날짜=2008-11-03|확인날짜=2017-09-09}}{{깨진 링크|url=http://www.newsva.co.kr/uhtml/read.jsp?idxno=431533§ion=S1N99§ion2=S2N602 }}</ref>
         2008년, 손예진 TV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드라마)|스포트라이트]]》로 2년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였다.<ref>[http://www.koreatimes.co.kr/www/news/art/2008/05/201_24097.html "Spotlight Shows Lives of Reporters"]. ''The Korea Times''. 13 May 2008.</ref><ref>{{웹 인용|title=SON Ye-jin as a Criminal Kingpin|url=http://www.koreanfilm.or.kr/jsp/news/news.jsp?mode=VIEW&seq=741|work=Korean Film Council|date=26 July 2007}}</ref> 같 해 영화 《[[무방비도시 (2008년 영화)|무방비도시]]》에서 소매치기 조직을 진두지휘하는 리더 백장미 역을 연기했으며,<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섹시함 유지, 가장 힘들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0088606|출판사 =스포츠조선 |저자 =김경민 |날짜 = 2008-01-04 |확인날짜 =2017-09-16 }}</ref><ref>{{웹 인용|url=https://web.archive.org/web/20140202223903/http://twitchfilm.com/2006/09/alone-in-love-review.html|title=Alone in Love Review|성=|이름=|date=1 September 2006|work=Twitch Film|출판사=|확인날짜=2018-04-12}}</ref><ref>{{웹 인용|title=Actress Son Ye-jin's Movie Picks|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2317340286147|work=10Asia|date=23 December 2011}}</ref> 박현욱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영화)|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자유로운 연애를 조건으로 달고 결혼한 후에도 다른 남자를 사랑하길 멈추지 않는 주인아 역을 연기했다.<ref>{{웹 인용|title=SON Ye-jin puts a new spin on marriage|url=http://www.koreanfilm.or.kr/jsp/news/news.jsp?mode=VIEW&seq=914|work=Korean Film Council|date=11 February 2008}}</ref> 그녀의 연기는 평단의 호평을 받아 제2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제4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11210837541003|제목=눈물의 손예진 유일무이 3관왕 석권 기염, 청룡 여우주연상-인기스타상-베스트커플상 |출판사=뉴스엔|날짜=2008-11-21}}</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812/h2008121108013691980.htm|제목=손예진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주연상|출판사=한국일보|날짜=2008-12-11|확인날짜=2014-02-1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1224030924/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812/h2008121108013691980.htm#|보존날짜=2008-12-24|깨진링크=예}}</ref><ref>{{뉴스 인용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411169|제목=김윤석.손예진, 영화학도가 뽑 최고 배우|출판사=연합뉴스|날짜=2008-12-15}}</ref><ref>{{뉴스 인용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22720042800689&type=1&outlink=1|제목=손예진, '아내가 결혼했다'로 여우주연상 3연패 |출판사=머니투데이|날짜=2009-02-27}}</ref> 2009년,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 《[[백야행 (영화)|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서 욕망으로 가득찬 치명적인 매력의 여자 유미호 역을 연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차기작 ‘백야행’서 고수와 멜로호흡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1996689|출판사 =마이데일리 |저자 =남안우 |날짜 = 2008-12-15 |확인날짜 =2017-09-16 }}</ref><ref>[http://www.koreatimes.co.kr/www/news/art/2009/11/141_53971.html "Son Ye-jin, Ko Soo to Bring Mystery Romance"]. ''The Korea Times''. 21 October 21 2009.</ref>
         2010년, 손예진 이새인 작가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한 TV 드라마 《[[개인의 취향]]》로 1년 9개월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였고, 개인 날 태어났다고 개인이란 이름을 얻, 이름처럼 밝고 털털하고 유쾌한 캐릭터이자 무늬만 여자인 덜렁이 아가씨 박개인 역을 연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개인의 취향' 손예진 "나이에 맞는 역 하고싶었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023820|출판사 =스타뉴스 |저자 =김현록 |날짜 = 2010-03-25 |확인날짜 =2017-09-16 }}</ref> 이듬 해, 2011년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 (드라마)|시크릿 가든]]》의 최종회에서 톱스타 역할으로 특별 출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시크릿가든' 카메오…'숨길 수 없는 폭풍 미모'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116195|출판사 =마이데일리 |저자 =강선애 기자|날짜 = 2011-01-17}}</ref> 같 해 손예진 호러 로맨스 코미디 영화 《[[오싹한 연애]]》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고, 기를 쓰고 쫓아다니는 귀신 때문에 연애는 커녕 가족과 친구로부터 버림받 여자 강여리 역을 연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오싹한 연애’로 컴백…그녀, 인생을 말하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2245920|출판사 =서울신문 |저자 =임일영 |날짜 = 2011-11-29 |확인날짜 =2017-09-16 }}</ref> 영화는 300만 관객수를 기록해 자신이 출연한 모든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흥행시키며 '로맨틱 코미디의 퀸'임을 입증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역시 손예진, '오싹한 연애' 300만 개인 최고 흥행기록 달성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005946|출판사 =스포츠월드 |저자 =김용호 |날짜 = 2012-01-17 |확인날짜 =2017-09-16 }}</ref><ref>{{뉴스 인용 |url=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newsType=&page=&contain=&keyword=&mi_id=MI0094703987|제목=<오싹한 연애> 최근 6년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중 최고 성적 |출판사=맥스무비|날짜=2012-01-03|확인날짜 =2017-09-16}}</ref> 2012년에는 재난 영화 《[[타워 (영화)|타워]]》에 출연하였고, 영화는 518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성공을 거뒀다.<ref>{{웹 인용|title=Queen of romance returns in disaster flick|url=http://nwww.koreaherald.com/view.php?ud=20121217000947|work=The Korea Herald|date=17 December 2012}}</ref>
         2013년, 손예진 5월부터 7월까지 방영한 TV 드라마 《[[상어 (드라마)|상어]]》로 3년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였다. 또한 10월 개봉한 스릴러 영화 《[[공범 (영화)|공범]]》에서 정다 역을 연기했다. 영화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잔인한 의심을 갖게 되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본 영화에서 공동 주연을 맡게 된 [[김갑수 (배우)|김갑수]]와는 ‘연애시대’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며, 김갑수의 부녀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스투매거진] 공범, 손예진 당신을 스릴러의 여왕으로 임명합니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3140577|출판사 =아시아경제 |저자 =장영준 |날짜 = 2013-11-28 |확인날짜 =2017-09-16 }}</ref> 이 작품으로 제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ref>{{뉴스 인용 |url=http://osen.mt.co.kr/article/G1110020088|제목=손예진, '해적'·'공범' 2관왕 후보가 의미하는 것|출판사=OSEN|날짜=2014-11-29}}</ref> 그리고 손예진 2014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해적단 대단주 여월 억을 연기했다. 영화는 조선의 옥새를 삼켜버린 귀신 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산적 장사정이 여자 해적 여월과 함께 바다를 누비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해적' 손예진 "女해적 여월, '으리으리'한 캐릭터"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384846|출판사 =조이뉴스24 |저자 =권혜림 |날짜 = 2014-07-02 |확인날짜 =2017-09-16 }}</ref> 866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흥행에 크게 성공하였으며, 역대 출연작 중에서 가장 많 관객수을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해적' 손예진, 알고보면 변신의 여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42336|출판사 =텐아시아 |저자 =최보란 |날짜 = 2014-08-25 |확인날짜 =2017-09-16 }}</ref> 작품의 성공으로 3000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3000만 배우' 손예진이 충무로서 갖는 의미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532716|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수정 |날짜 = 2014-08-20 |확인날짜 =2017-09-16 }}</ref> 손예진 이 작품으로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osen.mt.co.kr/article/G1110014441|제목='대종상' 손예진, 연기·흥행 갖춘 유일무이 女우 탄생|출판사=OSEN|날짜=2014-11-22}}</ref> 2015년에는 한중합작 코미디 액션 영화 《[[나쁜놈 죽는다]]》에 출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나쁜 놈 죽는다' 손예진, 카리스마+살벌한 분위기 풍기는 액션배우로 변신 |url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216.99002115403|출판사 =국제신문 |저자 =디지털뉴스부 |날짜 = 2017-02-16 |확인날짜 =2017-09-16 }}</ref>
         2016년에는 손예진이 주연을 맡 두 편의 영화 《[[비밀 없다]]》, 《[[덕혜옹주 (영화)|덕혜옹주]]》가 개봉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비밀'덕혜'가 2016년의 나..말그대로 다사다난"(직격인터뷰①)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78621|출판사 =스타뉴스 |저자 =김현록 |날짜 = 2016-12-21 |확인날짜 =2017-09-16 }}</ref> 이경미 감독의 영화 《비밀 없다》는 비록 2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손예진 평론가의 호평을 받으며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제22회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비밀 없다' 손예진 연기, 촬영·미술이 살렸다? |url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111|출판사 =문화뉴스 |저자 =양미르 |날짜 = 2017-09-02 |확인날짜 =2017-09-16 }}</ref> 대한민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그린 [[허진호]] 감독의 영화 《덕혜옹주》는 560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여성 원톱 영화로서는 보기 드문 흥행도 일궈냈으며, 손예진의 인생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핫 아이콘★②] 손예진 "'덕혜옹주'·'비밀 없다', 두려움 많았던 작품"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7&aid=0000026414|출판사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저자 =조연수 |날짜 = 2017-01-02 |확인날짜 =2017-09-16 }}</ref> 이 작품으로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5월, 손예진 스릴러 영화 《[[협상 (영화)|협상]]》에 캐스팅 되었다. 영화는 서울지방 경찰청 위기협상팀의 유능한 협상가가 상사를 납치한 인질범과 대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위기협상팀 경위 하채윤 역을 연기한다.<ref>{{뉴스 인용 |제목 =[스타와치]덕혜옹주→경찰, 제복 입 손예진에 거는 기대 |url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06231109536710|출판사 =뉴스엔 |저자 =배효주 |날짜 = 2017-06-23 |확인날짜 =2017-09-16 }}</ref> 그리고 다음 작품으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동명의 영화]]를 기반으로 한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년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캐스팅 되었다. 영화는 1년 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 채 남편과 아들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2018년 개봉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취중토크③] 손예진 "치열했던 20대 보다 30대가 더 좋아요"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82769 |출판사 =일간스포츠 |저자 =김연지 |날짜 =2017-06-16 |확인날짜 =2017-09-16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70917033455/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82769# |보존날짜 =2017-09-17 |깨진링크 =예 }}</ref>
         2011년 9월, 손예진 서울시 성동구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프로젝트'(무지개빛 꿈 & 맑 나눔 잔치)를 위해 자신의 애장품들을 기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배용준·손예진·비의 애장품을 아프리카로…'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8&aid=0002609009|출판사 =머니투데이 |저자1 =김동하 |저자2 =이규창 |저자3 =김건우 |저자4 =김하늬 |날짜 =2011-09-14 |확인날짜 =2017-09-16 }}</ref> 2013년 5월, 드라마 《[[상어 (드라마)|상어]]》 제작발표회 때 팬들(공식 팬클럽과 DC인사이드 손예진갤러리)에게 보내 온 응원 드리미 쌀화환 160kg 쌀화환을 손예진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 |제목 ='상어' 손예진, 쌀화환 기부 '얼굴만큼 예쁜 마음'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335781|출판사 =리뷰스타 |저자 =편집팀 |날짜 = 2012-05-22 |확인날짜 = }}</ref> 2014년 8월, 손예진 [[설경구]]로부터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지목 받았고, “경구 선배가 아이스 버킷 첼린지에 절 지목하셨더라고요. 저는 얼음물 대신 기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하며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신에 기부를 하겠다고 약속한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얼음물 샤워 대신 기부 “좋 일 기쁘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860159|출판사 =OSEN |저자 =강서정 |날짜 = 2014-08-22 |확인날짜 =2017-09-16 }}</ref>
         손예진 후배 여자 배우들의 롤모델로도 자주 언급 되고 있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segye.com/content/html/2012/12/13/20121213022652.html|제목=손예진 “후배 여배우들의 롤모델, 격세지감 느껴요”|출판사=세계일보|날짜=2012-12-13}}</ref><ref>{{뉴스 인용 |url=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1029000964&md=20131101004453_BL|제목=손예진 "후배 여배우들의 롤모델, 뿌듯하다"|출판사=헤럴드경제|날짜=2013-10-29|확인날짜 =2017-09-16 }}</ref>
  • 원피스/859화 . . . . 51회 일치
          * [[카포네 갱 벳지]]는 어떤 조건 하에서 단 5초만 있으면 빅맘을 죽일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그러나 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승산 제로".
          * 하지만 빅맘에게 빈틈을 만들면 그것이 가능해지는데, 거기에 필요한게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다. 마더 카르멜 "빅맘의 인"이라 알려진 미지의 인물.
          * 다과회에선 큰 원탁에 둘러앉는데 빅맘의 맞 편엔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놓인다. 언제나 어긴 적이 없는 원칙.
          * 많 피해자가 생긴건 물론이고 빅맘 본인도 약해져 몸에 상처를 입는 모습을 보여줬다. 즉, 사진을 망가뜨리는 걸로 빅맘이 약해지게 만들 수 있다는 것.
          * 빅맘 [[브룩]]이 가짜인걸 눈치 못채고 "죽어버렸다"고 우울해하다 웨딩 케이크 이야기를 듣고 급 기분좋아진다.
          * 한편 신부 샬롯 푸딩 신부화장을 마쳤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너무 많고 귀찮다고 우울해하고 있다.
          * 이럭저럭 해적동맹 성리했지만 [[상디]]는 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다. 과연 "빅맘 암살"이란 것이 가능하긴 하냐는 것. 빅맘 [[샬롯 링링]] 총이나 대포로 죽일 법한 인간이 아니며 그 별명처럼 "강철의 풍선" 같 인간. 죽일 수 있는 형질의 인간이 아니다.
          [[페드로(원피스)|페드로]]도 그 말에 동감한다. 암살이라면 순식간에 처리할 필요가 있고 그게 실패하면 포위 당해 죽을 뿐이다. [[몽키 D. 루피]]는 역시 사황 그정도로 대단한 거냐고 묻는데 [[브룩]]을 구할 때 직접 대면했던 [[나미(원피스)|나미]]는 그때 일을 회상하며 치를 떤다.
          브룩 왜 하필이면 빅맘 해적단 간부들이 총집결하는 "다과회"에서 일을 벌여야 하냐고 [[카포네 갱 벳지]]에게 묻는다. 벳지는 거기에 명확한 답을 가지고 있다.
          [[쵸파]]가 겨우 5초냐며 놀란다. 괴총 비트물론 물론 그 5초를 만들기가 힘들고 장성을 비롯한 간부들에게 저지당할 거라고 부연한다. 하지만 벳지는 그렇게 되면 전투 뿐이고 승산 "제로"일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기분 나쁘게 웃는걸 보면 그 5초를 정말 만들 자신이 있는 모양이다.
          * 벳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암살계획이 어디서 시작하는지. 그건 [[시저 클라운]]의 포획에서 시작됐다. 그런데 옆에 있던 시저... 현재명 "가스티노"가 자기 이름을 잘못 부르지 말라며 반발한다. 행여나 빅맘 앞에서 같 실수를 하지 말라며 암살만 잘 끝나면 심장을 돌려받을 것이고 그럼 제일 먼저 벳지를 죽이겠다고 아우성친다. [[샬롯 시폰]] "걱정하지 마 가스히코"라며 벳지는 약속을 지킬 거라고 반박한다. 또 이름이 잘못 불리자 반발하는 가스히코. 하지만 나미는 "쓰레기니까 아무래도 좋지 않냐"고 해서 쓰레기를 닥치게 한다.
          벳지는 이야기를 계속한다. 우선 암살에 필요한 "물건"이 두 가지. 우선 시저가 개발한 KX런처다. 독가스를 적의 체내에 주입시키는 흉악한 병기로 한 발만 맞춰도 충분히 치사량이지만 만약을 위해 총 세 정을 준비했다. 그런데 팔팔한 상태의 빅맘에겐 이것도 통하지 않는다. 피부가 너무 두껍고 강인해서 이런 걸로는 체내로 뚫고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
          벳지가 빅맘 산하로 들어간 것 약 1년 전이다. 그때부터 면밀히 관찰했지만 빅맘 도무지 상처를 입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거리를 부수고 포탄에 맞고 배를 가라앉혀도 그녀의 육체는 흠집하나 생기지 않았다. 벳지는 새삼 강철의 풍선이란 별명이 참 적합하다고 혀를 내두른다. 그런데 그런 빅맘도 딱 한 번 상처를 입었다. 그것이 바로 "마더 카르멜"의 사진 사건이다.
          빅맘의 다과회는 한 가지 불문율이 있다. 다과회의 주역들이 원탁에 둘러 앉을 때 빅맘의 맞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놓인다. 이것 빅맘이 가장 아끼는 보물로 유일한 약점이기도 하다. 사진 액자에 담겨 정중히 자리에 놓이며 사진이 놓인 자리엔 누구도 앉거나 건드려선 안 된다. "마더 카르멜" 미지의 인물로 가족들 조차도 "빅맘의 인"이란 것만 알 뿐,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다. 시폰 이 인물이 실종됐다고 하는데.
          * 거기서부터 시폰이 이어서 말한다. 한 번 급사가 다과회 준비 중 실수로 사진을 떨어뜨린 적이 있다. 그때 빅맘 평상시의 발작과도 다른, 아주 극심한 발작을 일으켰다. 얼굴이 새파래진 빅맘이 들어본 적도 없는 괴성을 지르며 쓰러진 것이다. 먹을게 없을 때 일으키는 발작과는 전혀 다른 종류였다. 근처에 있던 사람들 꼼짝도 못하고 귀를 감싸고 있는게 고작이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 그 자리에서 실신해 버리기도 했다. 벳지는 괴성에 섞어 패왕색 패기를 연 중에 방출했을 거라고 말한다. 그저 사진이 떨어진 것 뿐인데 말이다.
          중요한 건 이때 쇼크로 쓰러진 빅맘. 그녀는 이때 무릎을 꿇으며 무릎이 까져서 피를 흘렸다. 벳지는 빅맘도 과연 붉 피가 흐르는 사람이었다고 놀랐다고 한다. 이 상태의 빅맘이 평소와 같 강인한 육체를 잃는건 자명하다.
          * 루피는 사진을 찢는 것만으로 그런 소동이 일어난다면 그 틈에 상디의 가족 빈스모크 일가를 구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벳지는 무슨 남의 일처럼 말하냐고 타박하며 루피 일행에겐 다른 일거리가 있다고 한다. 벳지는 사진을 찢고 빅맘이 발작을 일으키기 직전까지 약 3초 정도 시간이 걸릴 거라 예상한다. 그리고 이 시간 동안 분노한 빅맘과 부하들을 막아내야 한다. 솔직히 그들을 상대로 3초나 버티는 건 기적같 일.
          나미는 미끼나 다름 없는 일이라고 반발한다. 그때까지 벳지를 전적으로 신뢰하던 시폰 조차 [[샬롯 로라]]의 인인 이들에게 그런 일을 맡길 수는 없다고 반발한다.
          좌우간 본인이 승락한 이상 벳지로선 나쁠게 없다. 그는 타이밍 아냐고 묻는데 루피는 [[샬롯 푸딩]]이 상디에게 맹세의 키스를 하는 순간 아니냐고 말한다. 그러자 상디가 "못한다고!"라고 태클건다. 푸딩 키스하는게 아니라 총을 쏠 거다. 상디는 그 점을 강조하며 총 어떻게든 피할 테니 총성을 신호 삼아서 등장하라고 못박는다.
          * 암살의 대략적인 흐름 이걸로 확정. 빅맘의 괴성이 터지면 승리라고 봐도 좋다. 그리고 회장이 어지러워진 틈에 밀집모자 일행 "구출" 작전에 들어가고 벳지 해적단 "암살". 이것을 최악의 경우라도 10초에 끝낸다.
  • 은혼/594화 . . . . 51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93화]] |||| '''혼/594화''' |||| [[혼/595화]] ||
         [[혼]] 594훈. '''해방'''
          * 천도중 각인을 가지고 별의 아르타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조직. 여러 별의 아르타나를 독점적으로 관리하는 "아르타나 관리협회"였다.
          * 이들 우츠로의 불로불사를 탐내 불사의 피를 자신들의 몸에 이식하나 부작용으로 죽지 않을 뿐 썩어문드러지는 신세로 전락한다.
          * 우츠로는 초대부터 요시다 쇼요, 그리고 "최후의 우츠로"에 이르는 역사를 밝히고 자신 모든 우츠로를 끝내기 위해 왔다고 밝힌다.
          * 천도중 그의 힘을 해명하고 다룰 수 있다면 그들과 우주가 더욱 진화할 거라고 생각한다.
          * 우츠로는 자신이 죽을 방법을 알 수 있다면 피 한 방울까지 조사해도 좋지만, 그 자신 "나 이외의 존재를 끝장내는 방법이라면 지구상 누구보다 잘 안다"고 경고한다.
          * 그러나 우츠로를 경계한 천도중들 그에게 천도중의 이름 허락했지만 진정한 권리를 부여한 것 아니다.
          * 천도중이 아르타나를 다루는 힘을 주지 않 것이다.
          * 천도중 아르타나의 관리를 독점하고 있는 "아르타나 보전협회". 여러 별의 아르타나를 독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각별의 "용혈"을 통해 아르타나를 관리하는데 그걸 제어하는 문 천도중이 있어야만 개패가 가능하다.
          * 그들 우츠로의 원정 중에 생긴 중대한 소식을 전하는데, 행성 "탄황"의 용맥이 폭주, 터미널이 소멸하고 지부는 괴멸했으며 아직 피해 규모 전체를 확인하지도 못했다.
          * 애초에 용맥을 폭주시킬 힘 그들 천도중에게 밖에 없다. 즉 그들 사이에 배신자가 있다고 밖엔 생각할 수 없다.
          * 우츠로는 그런 자를 따르는 군대는 어디에 있겠냐고 묻고 천도중 "문이 인질로 잡힌 이상 어떤 나라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어디에도 속하지 않 군대는 어떨까?"라며 우츠로가 손에 넣 "하루사메"를 언급한다.
          * 그들 우츠로가 반란분자 숙청을 위해 원정을 갔음을 지적하며 사실상 원정 실패했다고 말한다.
          * 그리고 천도중 우츠로에게 "열쇠를 어떻게 뺏었는가"라고 본론을 꺼낸다.
          * 그는 아무 것도 빼앗 적이 없고 그들이 원하는대로 "불사의 피를 부여"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천도중 불사의 피를 얻 대신 많 것을 잃어버렸다.
          * 그들이 불사의 피를 얻 덕에 그들의 열쇠는 "불멸의 열쇠"가 되었고, "당신들이 떨어뜨린 열쇠를 주웠을 뿐"이라며 각인된 천도중의 팔을 꺼내보인다.
          * 천도중 그제서야 자기들 중에 배신자가 있어 열쇠를 넘겨줬음을 알게 된다.
  • 킹덤/523화 . . . . 51회 일치
          * 하지만 몽념 이 제안을 "웃기지도 않는다"며 일축하는데, 그건 자기보다 "그럴 바엔 먼저 넣어야 할 남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 몽념이 염두했던 남자, [[왕분]] 진군 우익에 배치되어 조군 좌익 [[조아룡]], [[마남자]], [[악영]]의 3만 병력과 일전을 앞두고 있었다.
          * 조군 좌익 선봉을 맡는 문제로 장수들 간에 작 신경전이 벌어진다. 악영 안면이 없는 조아룡, 마남자를 신용하지 못한다.
          * 그러나 마남자는 [[이목(킹덤)|이목]]의 부관을 맡 검증된 인물이었으며 조아룡 전 삼대천 [[인상여]]의 측근이었던 인물로 역시 대단한 인물.
          * 한편 진군 우익 왕전의 심복 [[아광]]이 횡진을 펴서 마치 왕분의 옥봉대를 감추는 듯한 포진을 시작한다. 이는 왕전과 아광이 짠 작전.
          * 아광이 교전 자신들만으로 하고 기회가 생기면 옥봉대에 전령을 보내 참전하게 하겠다고 작전을 전하자 왕분이 "특별취급"이라며 반발한다.
          * 아광 그런 왕분을 꾸짖으며 누구도 그를 특별취급하지 않으며 이는 딱히 믿지 못하는 것도, 딱히 기대를 거는 것도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 마침내 개전. 조의 선봉 악영. 이에 아광도 직접 선봉에 서서 부딪힌다.
          * [[관상]] 아광을 "잔꾀가 없는 무인"이라 평하며 왕분에게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그를 주시하라 하는데, 과연 아광 적진을 무쌍으로 휘저어놓는다.
          *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왕전(킹덤)|왕전]]과 [[마광]]이 진군 좌익의 작전을 [[몽념(킹덤)|몽념]]에게 전달했을 때. 몽념 그들의 의중을 꿰뚫어봤을 뿐 아니라 마광에겐 "꾸물거리면 주역 자리를 빼앗겠다"고 너스레를 떨기까지 했다. 그 당돌함과 장군다운 시야가 마음에 든 것일까? 왕전이 막 돌아서려는 그를 불러세워서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마광이 움찔할 만큼 이례적인 제안이었으나, 몽념 "웃기지도 않다는 한 마디로 거절의 뜻을 밝혔다. 몹시 무례한 태도였으나, 왕전 그가 뒤이어하는 말을 자르지 않았다.
          그 뜻하지 않 일침에 왕전 또한 뜨끔한 구석이 있었다.
          * 조군의 좌익 총 3만 병력에 보기에도 위압감이 느껴지는 맹장 셋이 배치되었다. 우측부터 [[조아룡]], [[마남자]], [[악영]]이 그들이다. 그런데 이들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거니와 함께 작전을 수행해본 적도 없었다. 이런 셋을 한 군으로 편성한 [[이목(킹덤)|이목]] 무슨 생각이었을까? 역시나 시작부터 신경전이 벌어진다. 선봉을 누가 맡는지 문제를 놓고 악영이 먼저 나서며 다른 두 장수를 무시했다. 마남자는 자기가 말을 꺼냈는데 냉큼 악영이 받아먹으려 들자 그를 "창쟁이"라 부르며 뭐하는 짓이냐 따졌다. 악영이 차가운 태도로 잘 알지도 못하는 둘에게 이 전장의 첫 칼날을 맡길 수는 없다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조용히 있던 조아룡이 중재했다. 우선 악영이 마남자를 잘 모른다고 했으나 그럴 리는 없다. 마남자는 대단한 체격의 거한이면서 그 이목의 부관을 맡을 만큼 검증된 인물. 악영이 그 개인과 친분이 없을 지라도 그를 "보통내기"로 여기고 있을 리 없다고 지적한다. 악영도 그 지적을 부정하지는 못하지만 이번엔 조아룡을 두고 "어디서 굴러먹던 개뼈다귀"냐고 험한 소릴 입에 올린다. 조아룡 쓴웃음을 짓고 말이 심하다고 할 뿐,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선전하지 않았다.
          * 그에 대해서는 마남자가 입을 열었다. 조아룡 전 삼대천인 [[인상여]] 장군의 측근. 중앙군의 [[요운]]과 더불어 오랜 세월 왕도권의 질서를 지켜온 숨 강자였다. 마남자의 입에서 인상여의 이름이 나오자 악영도 그를 달리본다. 그의 설명대로라면 조아룡 전 삼대천 [[염파(킹덤)|염파]]의 사천왕 [[윤호(킹덤)|윤호]], [[개자방]]과 동렬의 인물이었다. 따라서 굳이 여기서 서열과 실적을 논한다면 악영 이들 틈에 낄만한 인물이 못 됐던 것이다.
          정작 왕분 침묵을 지켰는데, 결국 아광군이 배치를 마치고 나서야 아광이 직접 왕분을 만나러 왔다.
          * 아광 왕전군의 제 1장으로 왕분과도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였다. 그는 왕분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작전을 전달하러 왔노라 말한다. 헌데 관상 그가 유독 "도련님"이란 표현을 쓴 것을 거슬려했다.
          작전이란 결국 이런 식이다. 아광군이 단독으로 적과 맞서 싸우고 옥봉대는 "일격필살의 유격대"로 전력을 보존하며 대기하다가 아광군 측이 전령을 보내면 그때 지시에 따르면 된다. 언뜻 듣기에는 좋 말들이다. 하지만 왕분이나 관상 그 참 뜻을 바로 이해했다. 왕분이 누가 이런 작전을 짰냐고 묻자 아광 자신과 왕전이 짠 것이라 대답한다. 왕분 더는 참지 않았다.
          이 말이 떨어지자 옥봉대의 장교들이 식겁해했다. 아무리 총대장의 자식이라지만 직책과 계급으로서 왕분 말단에 가깝지 않가? 총대장이 직접 작성한 작전지시를 오천인장이 다시 짜라 마라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아광이 "도련님"에게 "우책이 아니다"고 잘라말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 왕분 지금 작전의 전술적 착오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한다. 지금 옥봉대는 적이 1만이라 해도 대등하게 겨룰 수 있을 만큼 상태가 좋다. 총 전력이 적에 비해 적인 진군이 옥봉대를 쓰지 않고 빼두는 것 현명한 판단이 아니다. 따라서 옥봉대가 횡진의 좌측을 맡아 전투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여기까지도 왕분 흥분을 내비치지 않았으나 아광이 대답하는 말에 격분하고 만다.
          >그러면 첫날부터 옥봉이 너무 많 피를 흘립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2화 . . . . 50회 일치
          * [[오버홀]] 에리의 "인자"를 사용해서 마침내 영구적으로 개성을 제거하는 "개성파괴탄"을 완성한 상태였다.
          * 오버홀 개성을 "현대병"으로 규정하며 히어로들을 그 병의 환자이니 자신이 "고쳐주겠다"는 사고를 하고 있었다.
          * 밀리오가 자기가 지키려던 아이의 개성으로 모든 걸 잃게 됐다며 오버홀이 비웃지만, 그의 신념 꺾이지 않고 무개성인 상태로도 오버홀을 압도한다.
          * 오버홀 그를 완전히 끝장내기 위해 다시 공격을 감행하는데, 그때 마침내 [[미도리야 이즈쿠]]가 도착한다.
          *[[오버홀]]의 계획. 그것 에리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을 제품화하는 데서 시작한다. 지금까지 뿌렸던 샘플 명중후 1, 2일 만에 자연회복되는 결함품이었다. 에리의 몸에서 떨어진 "인자"는 곧 효과를 잃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그 효과를 끝까지 유지할 수는 없을까? 많 연구와 실험. 투자와 희생을 거쳐서 오버홀 마침내 꿈을 실현했다. 개성을 "완전히" 소멸시키는 완성품. 하지만 쿠로노는 생산에 너무나 많 돈과 시간이 든다고 지적했다. 한 달을 투자해서 겨우 다섯 발. 최악의 생산성. 오버홀 지금까지는 아마츄어 수준의 설비였지만 사업이 시작되면 걸맞는 환경을 갖추고 채산성도 맞출 수 있을 거라 장담했다.
          >[[올마이트|정점]]이 사라진 지금이 찬스다. 우물쭈물거릴 시간 없다.
          지금도, 우물쭈물 거릴 시간 없었다. 한 발을 투자해서 겨우 다섯 발 나온 시제품이라도 아끼지 말아야 할 순간이었다.
          * [[네모토 신]]이 아직 싸울 수 있다. 시야에 움직이는 네모토가 나타난 순간 오버홀 망설이지 않았다. 그는 [[토오가타 밀리오]]의 공세를 가까스로 견디며 "개성파괴탄"을 네모토에게 던졌다.
          겨우 기어다니는 처지였지만 한 발 쏘는 정도라면 충분. 네모토는 놀라운 속도로 탄환의 수령부터 장전까지 마쳤다. 의외로 시간을 허비한 것 조준이었다. 누구를 노리나? 철포옥 핫사이슈는 쓰고 버리는 장기말이었지만 네모토는 조금 달랐다. 지금 오버홀이 넘겨준 탄환이 무엇인지,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잘 알고 있었다. 한 발이라도 낭비할 수는 없다. 이 상황에서 노려야할 건 당연 밀리오로 보였다. 하지만 어떻게? 그는 "통과"하는 개성. 일반적인 방법으론 맞출 수 없다. 몰래 노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오버홀이 탄환을 넘기는 시점에서 눈치채버렸다. 쿠로노는 기절한 상태. 도움을 바랄 수도 없다. 어떻게 해야 저 투과 개성을 무력화할 수 있을까?
          * 총알이 날아오는 동안 많 것이 떠올랐다. 계기는 물에 빠진 날이었다. 어떤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가 그를 구했다. 그렇게 해서 밀리오의 진로가 결정됐다. 히어로가 되겠다. 아버지는 자기도 같 꿈을 꿨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와 밀리오의 개성 같았고 아버지는 포기를 선택했다. 아버지는 밀리오에게 아주 어려운 길이 될 거라면서 정말로 히어로가 되고 싶으냐고 물었다.
          * 밀리오가 그 약속을 져버린 적 없었다. 아버지는 꿈을 이루려는 아들을 전력으로 도왔고 같 꿈을 꾸는 친구들도 나타났다. [[아마지키 타마키]], [[네도 하지레]]는 좋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다. 처음부터 잘 풀렸던건 아니지만 꾸준히, 쉼없이 계속한 결과 어느날부터 좋 소식이 들렸다. [[서 나이트아이]]가 그를 스카웃했고 이제는 자신의 개성이 까다롭지만 않았다. 어느날 하지레가 말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망주로 손꼽히는게 밀리오, 네지레가 그렇게 말했다. 모두가 강하도, 굉장하다고 인정한다고 했다. 타마키는 진작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밀리오는 17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어엿해진 거라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좋 나날이었다.
          * 총알 빗나가는 일 없이 그를 맞췄다. 등이었다. 거기서부터 격통이 시작됐다. 무언가 깜깜한 것이 주위에 내려앉 것 같았다. 같 시각 타마키는 불길한 느낌을 받고 눈을 떴다. 밀리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 그런 직감이었다.
          네모토는 해냈다고 외쳤다. 그의 "도련님"을 위해 해냈다. 감격에 겨운 외침이었다. 오버홀 일어나고 있었다. 결국 자기 뜻대로 이뤘다. 자신의 지론이, 그 해법이 승리한 것이다.
          >"개성" 같 게 있으니까 꿈을 꾼다.
          * 오버홀 비참하게 무릎 꿇 밀리오를 볼 수 없었다. 그가 고개를 든 순간 날아온 쿠로노가 시야를 가렸다. 밀리오는 이미 움직이고 있었다. 전황 아무 것도 달라진게 없었다. 그는 쿠로노를 걷어차서 오버홀에게 날리고 동시에 빠르게 접근했다. 쿠로노의 몸에 떠밀리면서 오버홀 방어할 기회를 놓쳤다. 묵직한 주먹이 몸통으로 들어왔다. 오버홀 오른팔을 갖다대서 가까스로 클린 히트를 피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몸이 후둘거리는 충격이었다. 그러고도 밀리오가 멈출 기색 없었다. 상대의 움직임을 잘 보고 예측하는 것. 그리고 대응하는 것. 언제나 해오던 일이었다. 아무 것도 바뀐 건 없었다.
          오버홀의 반격 히어로 루밀리온에게 스치지도 못했다. 그는 반격했고 오버홀 대책없이 얻어맞았다. 네모토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무적의 개성 사라졌고 사카기의 만취 개성에 노출되고 있을 터였다. 게다가 에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족쇄까지. 왜 쓰러지지 않는가? 왜 약해지지 않는가? 그는 여전히 오버홀을 압도하고 있엇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네모토는 흐려지는 의식 속에서 계속 고민했다.
          >뭐냐 이 녀석!!
          * 밀리오가 오버홀을 따라잡지 15분. 그중 개성파괴탄을 맞 5분. 2 대 1의 불리한 상황에서도 그는 싸웠다. 그 중 3분의 1 개성 조차 없어진 상태였지만, 전황 아무 것도 달라진게 없었다.
          접근전에서 전적으로 불리한 오버홀 다시 에리를 인질로 잡았다. 에리를 향해 지형을 재구성하는 공격을 감행했다. 밀리오의 선택 같았다. 아무 것도 바뀐 건 없었다. 다시 몸을 던졌고 에리를 지켜냈다. 그 공격이 몸을 꿰뚫었지만 쓰러지지 않았다. 그는 루밀리온이었다. 오버홀 여전히 빈정거리고 있었지만 이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밀리오를 루밀리온이라고 불렀다.
  • 블랙 클로버/126화 . . . . 50회 일치
          * 핀랄 보드가 차기 당주의 아내로 정해진 "피네스"양을 사모하고 있었는데, 자신 당주가 될 리 없으니 랜길스가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거라고 말하곤 했다.
          * 랜길스의 E팀 1회전처럼 [[셋케 브론자차]]의 청동마법으로 접근해 랜길스가 공격을 가하나 핀랄이 공간마법을 공간마법으로 상쇄하며 제압한다.
          * 홀로 랜길스의 공격마법을 막던 핀랄 유도성을 지닌 새로운 마법 "타천사의 날개짓"을 사용해 셋케를 날려보내며 전세를 뒤집는다.
          * 핀랄의 선전에 열이 받 랜길스가 시합 개시 후 처음으로 그리모어의 마법을 사용하는데, 그것 매우 흉흉하고 불길한 기운을 띄고 있다.
          * [[핀랄 룰러케이트]]의 유년시절 부모님의 매도로 가득했다. 어머니에게 핀랄 자식 조차 아니었다. 그는 동생 [[랜길스 보드]]와 비교하고 돋보이게 해주는 소품 정도였다. 공부든 운동이든 랜길스가 월등한 것에 만족하며 핀랄 자기 자식 조차 아니라 했다. 그녀가 유일하게 사랑하는 자식 오직 랜길스 뿐. 그런 말을 핀랄의 면전에서 하는 말이었다.
          아버지라고 딱히 다르진 않았다. 그는 가문의 위신을 지키려고 안달이 난 사람이었다. 마법 수련이란 명목으로 핀랄을 몰아붙였고 어머니처럼 랜길스와 비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언제나 "랜길스의 공격적인 공간마법을 보고 배워라"고 말하며 핀랄이 무슨 마법을 쓰든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아버지에게 핀랄 가문의 명예를 더럽히는 존재였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랜길스는 일찍부터 형을 얕잡아봤다. 형주제에 무엇하나 자신보다 나게 없다. 그런 형을 불쌍하다고 여기는, 멸시 섞인 동정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 "피네스"양이 나타나면서 형제싸움 전혀 다른 양상이 된다. 피네스 양 아버지가 점찍 며느리감이었다. 어느날 아버지가 피네스양을 형제에게 소개했다. 차기 보드가 당주의 아내가 될 사람이라면서. 그녀는 형제보다도 연상이었고 지병도 있었지만 아버지의 기준에선 문제가 없었다. 그녀가 유서 깊 마력을 계승한 사람이라는게 중요했다.
          랜길스는 당연히 자기 약혼녀라고 생각했다. 이 시기에 이미 형에게 뒤처진다는 생각 꿈에도 하지 않았다. 보드가의 차기 당주는 당연히 자신이고 저 여자도 내 약혼녀가 된다, 그렇게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그는 피네스가 싫었다. 재미없어 보이는 여자, 그게 다였다. 피네스와 만남을 운명적이라 여긴건 핀랄 쪽이었다.
          얼마 뒤 랜길스는 형과 약혼자가, 피네스가 함께 있는 걸 목격한다. 정원의 벤치에서였다. 피네스가 핀랄에게 "병들고 연상인 이런 여자가 약혼자라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이 시절 핀랄 아직 여자가 서툴렀는지 우물쭈물대며 "그렇지 않다, 당신 아름답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곧 자조하는 웃음과 함께 자기 처지를 말했다. 자신 보드가 당주가 되지 못할 거고, 동생 랜길스가 피네스를 행복하게 해줄 거라는 얘기였다.
          거기에 대한 피네스양의 대답 엿듣던 랜길스의 자존심을 긁어놨다.
          >당신 정말로 상냥하신 분이에요.
          저 시시한 여자가 나를 형보다 뒤떨어진다고 말했다, 랜길스는 그렇게 알아들었다. 그때까지 경쟁 상대 조차 못 된다고 생각했던 돼먹지 못한 형이, 우등생 동생이 확실히 짓밟아야할 상대로 재인식되는 순간이었다. 그것 핀랄이 끝내 가문을 등지고 나가버린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었다.
          * 핀랄이 속한 E팀 크리스탈을 중심으로 세 명이 밀집해 있었다. G팀 1회전에서 써먹 전법을 다시 들고 나왔다. 랜길스가 [[셋케 브론자차]]의 청동마법 탈것에 타고 맹렬한 속도로 접근 중. [[레오폴드 버밀리온]]이 전방에서 나타난 적을 확인했다. 레오폴드는 1회전에서 보여준 랜길스의 공격형 공격마법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대처를 핀랄에게 일임했다. 작전이 있었다. 랜길스는 1회전에서 했듯 크리스탈이 적당한 거리에 들어오자 공간마법을 날렸다. 그리고 핀랄이 작전의 1단계를 실행했다. 랜길스가 던진 공간마법이 핀랄이 펼친 공간마법과 부딪혀 사라졌다. 한 방에 게임을 끝내겠다 자신했던 랜길스가 표정을 구겼다. 하지만 방금 전 상황 속임수도 요행도 아니었다. 핀랄 고브를 통해서 "공간마법과 공간마법이 부딪히면 소멸한다"는 것을 간파하고 있었다. 핀랄이 있는 한, 멀리서 공간마법으로 쉽게 이기는 일 없다.
          * 하몬 그 장담대로 일찌감치 쓰러졌다. 하지만 레오폴드는 조금 더 질겼다. 그는 마나스킨을 펼쳐 저항하는데다 그 와중에도 불꽃마법 "나선염"으로 반격을 가했다. 프라길이 크리스탈과 함께 가까스로 피하긴 했지만 크리스탈에 손상이 갔다. 보통 이상으로 날카로운 감각. 프라길 오래는 못 버티겠다고 생각했다.
          * 반면 랜길스 쪽 볼일이 길어질 모양이다. 핀랄이 기대이상으로 잘 막고 있었다. 랜길스가 날리는 공간마법을 자신의 마법으로 족족 지워버리며 크리스탈에는 손끝 하나 닿게하지 않았다. [[마법제]] 또한 공간마법 공방 쉽게 볼 수 없다며 둘의 기량을 칭찬했다. 항상 형을 깍아내리던 랜길스 조차 "형이 천적이 될 줄 몰랐다"고 인정해야 했다. 하지만 우세한건 여전시 자신 쪽이라 확신했다. 이쪽 얼마든지 공격을 날릴 수 있지만 핀랄 한 방이라도 놓치면 그걸로 끝. 과연 언제까지 막고 있을 수 있을까?
          핀랄 그 빈정거림에 새로운 마법으로 대답했다.
          하지만 그가 사용한 공간마법 미묘했다. 랜길스처럼 공간마법을 던진 것까진 좋았는데 딱히 빠르지도 날카롭지도 않았다. 그런 공격이 셋케를 향해 날아갔다.
          * 셋케가 "시시하고 시원찮 마법"이라며 그런게 물이 오른 자신에게 맞겠냐고 빈정거렸다. 그리고 탈것의 궤도를 살짝 비틀어 가볍게 회피, 그걸로 끝인 줄 알았다. 하지만 뒤에 탄 랜길스는 비켜나간 마법이 반원을 그리고 뒤따라 오는걸 볼 수 있었다. 호밍 기능. 좋지 않 예감을 느낀 랜길스가 셋케를 버리고 뛰어내렸다. 셋케는 조금 늦게 눈치챘지만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는 방어마법 "셋케매그넘 캐논볼"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럴 거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마법이 닿는 순간 그의 모습 사라졌다. 이건 랜길스 조차 예상치 못했던 공격. 하지만 이걸 시전한 핀랄 스스로를 안스럽다고 자조했다.
          * 시합장에서 사라진 셋케는 지옥보다 조금 못한 곳에 떨어졌다. 검 폭우의 아지트. 구체적으로는 그곳의 남자화장실. 단장 [[야미 스케히로]]가 이용 중인 화장실이었다. 혼자만의 시간을 침해받 야미는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았다.
  • 은혼/654화 . . . . 50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53화]] |||| '''혼/654화''' |||| [[혼/655화]] ||
         [[혼]] 654훈. '''펫 컴팩트한 편이 키우기 쉽다'''
          * 우주의 전쟁이 끝난 뒤. 그 소식 하타 황태자의 배에도 전해졌다. [[하타 황태자]]는 전쟁 혼자 다 해먹 것같이 폼을 잡는다. 그러나 실제 전투 중엔 화장실에 처박혀서 압사도 감수할 작정이었다. 어쨌든 황태자가 이만한 군세가 단번에 백기를 들 줄 몰랐고 "전쟁을 결정짓는건 숫자가 아니라 각오"라며 죽음을 각오한 자신의 기백에 해방군이 패배를 깨달았다고 개드립을 친다. 전직에 실패해 내세에서 다시 시작하려던 [[하세가와 다이조]]는 써놓 유서가 첨부된 그 대로 어디서 기어나와서 그 개드립에 "나도 매일 각오를 다지며 죽음과 마주했다"는 헛소리를 늘어놓는다. 영감 [[네스]]는 거기에 일일히 츳코미하며 어차피 이 전쟁에 조력한 것도 억지러 한거 아니었냐고 지적한다. 하지만 하세가와는 그렇게만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찌됐건 하타 황태자의 도움이 있어 이길 수 있던게 사실이라며 고마움을 표한다. 그렇게 쓸데없이 훈훈하게 뭉뚱그려지고 있는 찰나, 해방군 모선에 진입했던 부대와 연락선을 잇는 작업 도중 적의 모함이 갑자기 이동하는 것을 포착하고 하타 황태자는 전리품을 쓸어담고 도주하는 거라고 생각해 직접 추격할 것을 명한다.
          * 지구에서는 아네 모네 자매와 이누카미 "코마코"가 [[사다하루]]와 합류해 용맥을 안정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그러나 세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많 작업을 거치고 나자 체력이 바닥. 그래도 이제 용혈, 터미널을 진정시키는 것으로 사태는 진정될 듯 했다. 자매는 이제 막부군도 터미널로 진격할 거라 예상하고 자신들도 보조를 맞춰 접근해 보기로 결정한다.
          아네는 사다하루가 지키고 싶건 해결사 일행, 진짜 가족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런건 당연한 일이었다. 아네는 다시는 사다하루를 버리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반드시 가족에게 돌려보내주겠다"는 약속까지 맺는다. 그러니 끝까지 함께 해달라는 말을 하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데... 어째 사다하루가 심하게 작아졌다?
          * 아네는 줄어든 동생의 두뇌를 탓하다가 한 가지 짚이는 구석이 있었다. 하지만 그걸 미처 정리할 틈도 없이 살기를 느낀다. 위쪽. 아네가 반사적으로 몸을 날렸다. 사다하루와 모네를 밀어냈다. 하늘로부터 장대비처럼 석장이 내린다. 모네와 사다하루는 무사했지만, 아네는 그렇지 못했다. 석장이 아네의 옆구리를 찢어놨다. 아네는 뒤늦게 실수를 깨닫는다. 용맥을 진정시키는데 정신이 팔려 진정한 적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했다. [[우츠로(혼)|우츠로]]가 시생인 부대를 이끌고 자매를 처리하러 왔던 것이다. 건물 위로부터 시생인 부대가 쏟아지는 순간, 아네는 모네의 부축으로 일어나며 "뛰어"라고 소리쳤다.
          * 사다하루의 가족들도 뛰고 있었다. [[사카타 긴토키]],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는 사다하루를 찾기 위해 무작정 뛰었다. [[이마이 노부메]]가 뒤따르고 있었다. 그때 지축이 뒤흔들리는 소리가 들렸다. 지진이 다시 시작됐다. 용맥이 다시 폭주하는 징조였다. 선두에서 달리던 가구라는 사다하루가 막고 있는데 그럴리 없다며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만일 그런 거라면 사다하루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말이 된다. 노부메는 가구라를 진정시키듯이 지금까지 안정된건 용맥의 지류일 뿐이고 "본류", 즉 용혈 그대로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렇게 땅울림이 이는 걸로 봐선 우츠로가 무슨 짓을 벌인 걸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 노부메의 짐작대로였다. 우츠로의 지시로 터미널을 폭주상태로 몰고간 시생인들이 보고를 올렸다. 이미 터미널을 한계. "문" 더이상 부하를 견딜 수도 없고 제어할 수도 없다. 우츠로는 그 보고가 오히려 기뻤다. 자신의 부하들도, 아네모네 자매와 이누카미들도 모두 훌륭하게 사명을 완수했다. 그런 자들 적이든 아군이든 칭찬할만하다고 우츠로가 말했다. 그러니 그 마음을 받아주겠다고 말했다. 우츠로는 진선조를 앞세운 카부키쵸 연합군이 터미널로 진격할 것도 알고 있었다.
          우츠로가 바라보는 용 대기권에 돌입 중인 해방군 모선에서도 보였다. 자작 제독 창 너머로 그것을 보며 "용이 입을 벌리고 세계를 집어삼치려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사루가쿠]]는 함선 내를 돌아다니며 어떻게든 제어를 되살려보려 했지만 역부족. 지구로 추락하는건 도저히 피할 수 없었다. 그들의 영웅들 [[가츠라 고타로]], [[사카모토 다츠마]], [[다카스기 신스케]]는 빈사에 달해 누워있고 이 배는 너무 손상돼서 키 조차 잡을 수 없는 상태. 속수무책. 다른 말이 없었다.
          * 자작 제독 이제 함 내에서 해결할 방법 없다고 확정했다. 이미 히노카쿠츠치의 에너지가 역류하면서 배를 파괴하고 있다. 배는 곧 컨트롤이 안 되는 거대한 에너지 덩이가 될 것이고, 인력에 이끌려 확실하게 지구에 때려박을 것이다. 그 충격의 여파는 지구는 커녕 하가 무사할지 걱정해야 할 판. 그러므로 지금으로선 배의 외부에서 모선을 공격, 추락하기 전에 우주공간에서 파괴하는 수밖에 없다. 불행하게도 선내의 인원을 대피시킬 시간적 여유는 없고 그렇다고 전하의 생명과 저울질 할 수도 없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이 배를 외부에서 파괴하는게 가능한 병력을 가진 건 한 군데 뿐. 자작 제독 이상의 내용을 정리해 접근한 하타황태자에게 전달했다.
          자작 자신도 모르겠다며 대답을 아꼈다. 단지 그가 알 수 있는 건, 누구 손을 빌리지 않아도 어차피 선내의 인원들 죽을 거라는 것. 지구와 함께. 반대로 하타가 자신들을 죽이면, 지구는 살 거라는 것.
          >선택을 강요할 생각 없다.
          * 모네는 아네를 스쿠터에 태운 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렸다. 터미널에서 용이 튀어나온 뒤 시생인의 추적 사라졌지만 상황 좋아진게 없었다. 중상을 입 아네는 그 시끄러운 입이 조용했다. 모네가 정신 차리라고 실컷 소리를 지르고 나서야 겨우 "시끄럽다"고 대꾸하는 정도였다. 아네는 괜찮다며 어서 터미널로 가길 원했지만 모네는 무리라고 대꾸했다. 이미 검력도 다 소진하지 않았던가? 그래도 아네의 고집 꺾을 수 없었다. 문이 파괴된 이상 그걸 멈출 수 있는건 자신들 뿐. 모네는 자기가 아네 몫까지 하겠다고 했지만 아네는 그것도 안 된다고 고집했다. 그랬다간 모네는 그렇다쳐도 두 이누카미에게 너무 많 부담을 주고 만다. 그게 문제였다. 이누카미는 영성을 띄면서 동시에 육체도 지닌다. 하지만 그 육체는 영성에 의해 유지되는 것. 대량의 검력을 써버린 지금의 이누카미들 육체를 유지할 힘도 부족했고 그래서 몸이 작아진 것이다. 여기서 더 부담을 주게 된다면, 몸이 작아지는 걸론 끝나지 않는다. 코마코와 사다하루는 확실하게 이 세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것이다.
          우츠로가 양이 사천왕도 방치하고 있는 마당에 친히 처치하러 나와서 주역급 주목도를 받았다. 열심히 뛰어댕긴 덕에 에도를 날려먹을 것 같았던 용맥의 폭주는 진정. 하지만 본류에 해당하는 용혈 그 자체의 폭주는 아직도 남아 있다. 아네는 한때 사다하루를 버리고 일족의 사명도 팽개쳤던 관계로 죄책감이 심한 것 같데, 그렇기 때문에 사다하루를 반드시 가족들에게 돌려보내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한다. 그런데 하필 그때 사다하루와 코마코가 검력을 너무 소진해 쪼그라든걸 발견했고 덮친격으로 우츠로의 시생인 부대까지 습격하면서 치명사을 입는다. 일단 모네가 데리고 열심히 도망쳤는데, 결국 용혈 손 쓸 수 없는 상태로 돌입하고 앞으로 코마코와 사다하루가 계속 검력을 쓰면 아예 존재가 사라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처지에 처한다.
          아네 모네 자매와 합류해 용맥의 폭주를 죄다 정리해버려 순식간에 해결사 일행 중 최고의 공을 세웠다. 하지만 너무 검력을 소진한 바람에 같 이누카미인 코마코와 함께 형편없이 작아졌다. 코끼리 만하던 덩치가 이젠 소 정도로 다운그레이드. 아네는 이누카미들 영성으로 육체를 유지하는데 검력을 너무 써서 영성이 약해진 탓에 육체마저 사라지고 있는 거라 진단, 더이상 무리를 하면 둘이 완전히 사라질지 모른다고 걱정한다.
          사다하루를 찾기 위해 뛰는 중이지만 막상 어딜 가서 찾을지 감 못 잡고 있다. 다시 용맥이 폭주하는 기미를 보이자 가구라가 제일 먼저 사다하루 쪽에 무슨 일이 생겼을 거라 직감하고 그게 사실이었다. 노부메는 용혈에 대해서 잡지식이 많아서인지 지진을 보고 곧 용혈을 컨트롤하는 문 그 자체가 붕괴할 지경이라는 걸 직감한다. 그 직감대로 터미널 붕괴하고 아르타나는 "용"이 되어 우주로 뿜어진다.
          아네 모네 자매를 제거하기 위해 등장. 그런 것과 별개로 사명을 다하는 자매의 자세를 높이 평가한다. 그리고 문이 붕괴하도록 한 것도 원래는 우츠로의 복안인 듯. 현장에서 조작하던 부하들 전혀 모르고 있었다. 문의 붕괴와 함께 이들도 깨긋하게 사망. 우츠로는 우주를 향해 솟구치는 아르타나를 "용"이라 부르고, 실제로 우주의 자작 제독도 그 모습을 용에 비유했다.
          가츠라, 다츠마, 신스케가 동시에 리타이어 하면서 제일 바쁜 사람. 우주의 전쟁 끝났지만 해방군 모선 여전히 폭주 중이며 제어도 불가능해서 지구로 추락을 피할 수 없다. 결국 그가 택한 것 동생 하타 황태자에게 방아쇠를 맡기는 것. 어차피 함내에서는 탈출도 불가능하고 지구와 함께 죽는게 기정사실이라면, 그 전에 모선이라도 파괴해서 지구와 이 우주는 살려보자는 계산이다. 그리고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병력 현시점에선 하타황태자의 함대가 유일. 동생에게 가혹한 선택지를 주는게 거리껴졌는지 "강요는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미 선택의 여지가 없다.
          전투 내내 화장실에 짱박혀 있던 주제에 끝난 뒤에는 혼자 다 싸운 것처럼 생색내며 베르세르크의 가츠같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났다. 하세가와는 이 와중에도 자살시도를 멈추지 않다가 역시 다 끝나고 나서야 "나는 항상 죽음을 마주하고 살며 각오를 다지고 있었다"고 하타와 드립을 주고 받는다. 다들 싸우느라 떠나서 츳코미 역이 없어 네스 영감이 열심히 츳코미를 넣고 다닌다. 어쨌든 하타 황태자가 도와줘서 전쟁에 이긴 건 사실. 하세가와가 "맨날 지구를 멸망시킬 뻔 했던 너네에게 도움 받을 줄 몰랐다"며 감사를 표한다. 만일 여전히 공무원이었으면 지구 대표로 하타황태자에게 정식으로 감사할 뻔 했으니 차라리 짤린게 다행이라는 정신승리와 함께.
  • 정승환(가수) . . . . 50회 일치
         {{같사람:[[김지수(배우)|배우자]]}}
         '''[[유재하]], [[이문세]], [[신승훈]], [[성시경]]에 이 발라드의 세손.'''
         >목소리를 들어보면 작곡가들이 사랑할수 밖에 없는 1위의 목소리에요. 왜냐하면 저 나이때는 자신이 노래를 잘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노래를 앞서가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뒤로 빠짐으로서 노래를 앞에 두잖아요. 저것 가수로서의 최대의 장점인거 같아요.
         K팝스타에서 특유의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프로그램 특성 상 가창력뿐만 아니라 숨겨진 스타성이나 잠재력, 끼 같 부가적인 면도 중요시되나 정승환의 경우 가수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다만 때로는 흉성에 기반을 둔 파워에만 의존해 무리하게 고음을 올리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이건 [[박진영]]이 지적한 부분. 중간평가 도중에는 목에 힘을 주고 고음을 올리는 습관에 안 좋 컨디션이 겹쳐져 음이탈과 음정 불안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는 어느 정도 고쳐진 상태. 고등학생 재학중 부른 '말리꽃'을 보면 '''2옥타브 라♯(A♯4)'''[* 키를 하나 내렸기 때문에 라♯이 맞다.]까지 음이 올라간다.
         감정표현 역시 많 이들이 칭찬한다. 일반적인 오디션 참가자들의 경우 노래를 완곡하는데 중점을 두고 다소 발성이나 기술적인 면을 많이 생각하는 경향이 큰데 정승환의 경우 어느 정도 발성 기반을 닦아놓 상태에서 연습을 거듭해 노래에 섬세한 강약조절과 표현력까지 상대적으로 능숙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위에 서술한 발성적인 능력보다도 오히려 이 표현력과 감성이 정승환의 숨겨진 큰 무기. K팝 스타에서도 이런 섬세함이 다른 참가자들과 정승환을 구분짓는 크나큰 개성이자 장점으로 평가받았다.
         [[유희열]]이 언급했듯 표정연기도 수준급이다. 발라드에서는 감정이 전부라 할 만큼 노랫말의 감정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노랫말과 항상 일치하는 표정과 특히 담담한 도입부에서의 표정과 절정에서의 표정 그의 감정선이 얼마나 깊지 알 수 있다.
         2014년 9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 출연했다. ‘마음을 울리는 보이스’라는 평가를 받으며 슈퍼위크까지 진출, 박필규, 김정훈과 함께 '초코칩'이라는 그룹을 만들어 김형중의 '그녀가 웃잖아'를 불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 "팀원 세 명의 색깔이 너무 비슷하고 선곡이 평범했다"는 이유를 들었고 그는 전체적으로 맞지 않는 음역대와 화음 등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으면서 떨어졌다. [[http://m.news.nate.com/view/20141209n03458|#1]][[http://m.news.nate.com/view/20150111n21446|#2]]
         첫회(1라운드) 출연 당시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시크한 매력을 뿜었던 그는 틀에 박힌 교육이 싫어서 노래 배우기를 거부했다는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있는 모습과 심사위원들이 수능 준비 상태를 묻자 "아니요"라고 덤덤하게 대답하고 이어 "노래만 하고 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발언을 하는 등의 모습 다른 참가자들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범수의 [[http://tv.naver.com/v/239492|'지나간다']]를 선곡하여 감정을 잡아 진지하게 노래의 느낌을 표현하며 부른 것이 청중에게도 그대로 전달이 되었고, 무대가 끝난 후에는 심사위원과 청중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희열로부터 '한 끗이 다르다' 는 평을 받으며 가볍게 2라운드에 진출했고, 무대에서 내려오며 그는 믿기지 않는 듯 볼을 꼬집는 모습을 보였다.
         본선 2라운드인 '랭킹오디션'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놀라운 가창력과 감정으로 열창했다. 심사평으로 유희열 "가요로, 특히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 셋의 마음을 뺏어간 건 정승환이 처음이다. 바로 음반을 내도 된다"고 극찬했다. 이어 "내가 진행하는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발라드 남자 가수 특집을 하면 정승환을 가장 마지막에 넣어서 스페셜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3주에 걸쳐 음원차트 1위를 했는데, 이는 오디션계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일이다.[* 또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 네이버TV의 조회수도 680만을 돌파했는데 이는 2014년 전체동영상 조회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아직도 조회수는 올라가고 있으며 역대 조회수 순위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시에 유희열이 7집 <Da Capo>를 발표했었는데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자신의 앨범이 음원차트에서 밀렸다. --그 사실에 박장대소하는 박진영--] 한편 작곡가 윤일상 역시 정승환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선물을 전하는 등 고마움을 표했다.
         1월 11일 방송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로 '마시멜로' 박혜수, 남소현과 대결을 펼쳤다. 팀명 '올드보이'로, 앤의 '아프고 아픈 이름' 을 선곡하였다. 이 라운드에서 그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결국 음이탈까지 내고 만다. 혹평을 받 와중, 정승환 합격했지만, 같 팀이자 최고 연장자 김동우는 팀 미션에서 탈락하게 됐다. 이에 정승환 미안한 마음에 폭풍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캐스팅오디션에서 박윤하와 '감성돔' 을 구성해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를 불렀다. 깊 감정과 연기로 또 한 번의 큰 호평을 받으며 여성 보컬과의 목소리 케미도 확실하게 입증했다. 이날 그는 YG의 캐스팅을 받았다. 그리고 이날 부른 곡 또다시 음원차트를 1위를 2주일넘게 쓸게된다.
         4월 12일 열린 결승전에서 ‘니가 있어야할 곳’, ‘만약에 말야’ 등을 열창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러나 경쟁자인 [[케이티 김]]과 근소한 점수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정승환 “그동안 받 관심과 격려가 경연을 하는데 큰 힘이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4월 19일에 방송된 케이팝스타4 스페셜에서 그가 만들었었던 유일한 자작곡 '어린왕자' 가 공개되었는데 이곡 소설 '어린왕자'를 읽고 영감이 떠올라 시를 쓰고 멜로디를 썼다고 한다. 곡의 주제는 평화를 바란다는 내용이였는데 반응도 매우 좋아서 싱어송라이터로도 많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실제로 안테나 V앱에서 곡을 쓰고 있다고 본인이 언급했다. ~~애초에 유희열 자작곡을 쓰지 않으면 데뷔를 안 시켜주는 듯하다~~
         이후 [[이진아(가수)|이진아]]와 함께 [[안테나 뮤직]]을 선택했다. 정승환 제작진의 질문에 “정말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도 행복하게 음악을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틀 후 안테나 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안테나 뮤직으로 간 뒤, 작 회사로 간 것에 의아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그후 활동으로 여실하게 증명하고 있다. 비슷한 성향의 소속 가수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 콘서트 개최를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케이팝스타 출신의 비슷한 연령의 소속가수들(샘킴, 이진아, 권진아, 이수정)과 함께 '안테나 엔젤스'라는 이름으로 묶여서 같이 활동하게 됐다. 단독공연 아직 힘든 상황에서 '안테나 엔젤스'라는 파워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다른 소속사로 간 케이팝스타 출신들보다 월등하게 많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 7월 7일 [[SBS]] 측 “정승환이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정도윤 이하나 극본, 조수원 연출)의 OST에 참여 한다”고 밝혔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719799|#]] 이 곡 멜론차트 최고 12위까지 상승했다.[* 그리고 네이버뮤직에서 40,50대가 가장많이 듣는 음악에 랭크되었다.]
         2016년 1월 29일 [[서경대학교]]가 발표한 수시전형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 우수한 내신 성적과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가장 높 경쟁률(407대 1)을 기록한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에 당당히 합격했다.[[http://news.joins.com/article/18977498|#]]
         [[http://www.vlive.tv/video/7161/REPLAY-We-Are-Antenna-Angels---%EC%95%88%ED%85%8C%EB%82%98%EB%B0%B0-%ED%80%B4%EC%A6%88%EC%99%95-%EC%84%A0%EB%B0%9C%EB%8C%80%ED%9A%8C-%EC%9A%B0%EB%A6%AC%EB%93%A4%EC%9D%80-%EC%83%88%EC%8B%B9%EB%93%A4%EC%9D%B4%EB%8B%A4|We Are Antenna Angels - 안테나배 퀴즈왕 선발대회 '우리들 새싹들이다']]
         제목 '너였다면'이고 실시간 최고순위를 기록하자면 멜론 6위,엠넷 1위,올레뮤직 1위,네이버뮤직 1위,소리바다1위,카카오 1위,몽키3 1위, 벅스 2위, 지니 3위 를 기록하고있다. 6달이 넘게 지난 지금도 페이스북 같 곳으로 인해 역주행을 거듭해서 모든 음원차트의 20~40위권에서 OST 중 가장 길게 롱런하고 있다.[* 새로운 곡들이 나오면 잠시 순위가 밀려났다가 나중에는 오히려 순위가 더 높 기이한 현상이 일어난다. --OST계의 우아하게?--]
  • 토이 솔져스: 콜드 워 . . . . 50회 일치
         [[스팀]]에서 구매하는 방법 [[토이 솔져스]]와의 합본팩인 [[http://store.steampowered.com/app/262120/|Toy Soldiers: Complete]]를 사는 수 밖에 없다. 따로 살 수 있는 [[토이 솔져스]]는 한글화도 되어있지만 이건 안 되어있다.
          미국 M2. 소련 PK. 적당한 기관총이다.
          미국 M60. 소련 NSV.
          미국 M134. 소련 발칸-1. 둘 다 부무장으로 유탄발사기가 달려있다. 미국이 미니건을 사용하는 대신 소련 유탄기관총을 사용해서 컨셉에 차이가 약간 있다. 미국이 시원한 연사력으로 쇼부를 본다면 소련 한방한방으로 쇼부를 보는 느낌.
          박격포. 넓 범위의 적에게 광역딜을 먹이는 포탑. 공격한 적에게 상태이상도 준다.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시에는 장탄수가 3발이 된다.
          미국 M29. 소련 82-PM-41. 피격된 적에게 스턴 효과를 먹이는 박격포.
          미국 M252. 소련 (Describe here). 가스탄을 발사하는 박격포.
          미국 M120. 소련 (Describe here). 소이탄을 발사하는 박격포.
          미국 M72. 소련 RPG-7. 발사키를 계속 누르고 있는 걸로 로켓의 방향을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시에는 장탄수가 3발이 된다.
          미국 M40 무반동총. 소련 B-10 무반동총.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시에는 장탄수가 3발이 된다.
          미국 BGM-71 TOW. 소련 AT-4 스피곳. 발사키를 계속 누르고 있는 걸로 미사일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미국 M102. 소련 D-30 곡사포. 발사키를 계속 누르고 있는 걸로 포탄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미국 (Describe here). 소련 (Describe here). 발사키를 계속 누르고 있는 걸로 포탄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미국 M270. 소련 (Describe here).
          미국 (Describe here). 소련 ZU-23-2. 소구경 대공포. 헬리콥터 정도나 노려볼만 하다.
          미국 (Describe here). 소련 (Describe here). 유도가 가능한 미사일 발사대. 장탄수가 네발이지만 네발로는 헬리콥터 하나도 못 잡는다.
          미국 (Describe here). 소련 (Describe here). 최대 4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미사일 발사대. 미사일도 쎄졌다.
          임시 병기. 다수의 적 보병을 한번에 상대할 수 있는 포탑. 다른 포탑들이 정품 모형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임시 병기들 DDT, 간이 화염방사기, 폭죽 등 주변 기물을 대충 조합해서 만든 모양새다. 그래서인지 내구력도 약하다.
          미국 Fog of War(전장의 안개). 소련 Red Scare(적색 공포). 살충제.
          미국 (Describe here). 소련 Red Menace(적색 위협). 스프레이를 이용한 급조 화염방사기.
  • 토탈워: 쇼군 2/건물 . . . . 50회 일치
         한글명칭 등등 스팀 창작 마당의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45973851&searchtext=korean|Full Korean Localization (Steam Edition)]]를 기반으로 했다.
         성채. 지방 하나당 하나씩 박혀있으며 철거가 불가능하다. 공성전이나 수성전을 벌일때 나오는 성과 방어 유닛 이 건물이 뭔가에 따라 달린다.
         >위풍당당한 힘을 생각나게 하는 것 단순한 성벽과 망루 그 이상이다.
         >높 성벽과 더 높 망루는 하층민들에게 위압감을 준다.
         >석조에 표현된 극에 다다른 숙달 그 자체가 교훈이기도 하다.
         >소인 거인의 그림자 아래서 기가 죽는 법이다.
         >위신과 명예, 돈 서로 같이 다닌다.
         >검 거만함을 용납하지 않는다.
         >목표 잃 화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두 사람이 정직하게 거래한다면, 그날 둘 다 이득을 보게 된다.
         >상인들의 수다에는 배울 점이 많 법이다.
         >어떤 남자는 칼날을 포함한 많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서양 의학에 대한 경험 서양 무기의 도래와 같이 온다.
         >외국인 부를 제공한다. 그리고 그들이 유일하게 원하는 것 자그만한 땅을 이용하는 것이다.
         지방 이곳 저곳에 지어지는 건물들. 적 부대가 와서 못쓰게 만들 수도 있다. 못쓰게 된 건물 수리해야 사용할 수 있다.
         >질서와 혼돈 한끝 차이이다.
         >상류층이 배 곪는 일 없다.
         >부유함의 근본 가득찬 밥공기라고 할 수 있다.
         >밥공기가 클수록, 더 많 밥을 담을 수 있다.
         >잘 닦여진 길 여행자를 집으로 안내한다.
  • Crusader Kings 2/특성 . . . . 49회 일치
         막 태어난 갓난아기 외의 모든 캐릭터들 특성을 가지고있다. 이 특성들 능력치 경감과 같 효과를 준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이벤트에 따라 새로운 특성이 생기기도, 원래 있던 특성이 사라지기도 한다.
         서로 상극인 특성 공존하지 못한다.
         번역명 스팀 창작 모드의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214460624|Korean Language Pack(Europa)]]를 기반으로 했다.
          ''실수투성이 전사는 전쟁과 전투 기술을 익혔습니다. 슬프게도 재능 떨어집니다.''
          ''이 인물 전장에서는 두려운 존재입니다. 그러나 지휘관으로써는 평범합니다.''
          ''소박한 성직자는 신앙 교육을 받았으나 기본적인 소양 외에 다른 재능 보이지 않습니다.''
          ''현명하고 독서를 좋아하는 전문 신학자는 철학과 신앙에 관해 깊 조예가 있습니다.''
          ''이 인물 곧잘 폭력을 휘두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치 악령에 홀린 것처럼 방언을 하거나 주위에 욕설과 폭력을 행사합니다.''
          ''이 인물 폐렴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 중세의 환경 늘 생명을 위협합니다.''
          ''교묘하고 정직하지 못한 본성이 있습니다. 이 특성 첩보관에게 유용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충성을 바칠 때 한해서입니다.''
          ''이 인물 소심하고 숨어있길 좋아합니다. 외교적으로 불리합니다.''
          ''공정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이 결점 봉신과 가신에게 환영 받지 못합니다.''
          ''이 인물 종교적 열정이 대단하여 이단자나 이교도 또는 신앙심이 없는 자들을 못 마땅하게 생각합니다.''
          * 같 신앙에 대한 의견 +15
          ''타인을 신뢰하는 인물들 첩보관이 될 수 없지만 좋 친구는 될 수 있습니다.''
          ''야망이 있는 사람 모든 분야에서 더 높아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만 정상에 오르기 위한 열정으로 인해 아랫사람들을 소외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악마 같 가학성 변태 성욕자입니다.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것에서 흥분을 느낍니다.''
          ''진실을 최고의 가치로 삼 인물에게 거짓말 쉽지 않습니다. 첩보관과 음모를 꾸미는데 좋지 않 특성이지만 외교 업무에서는 존중 받습니다."
          ''이 인물 아무도 신뢰하지 않으며 늘 그늘 속에서 정적을 지킵니다.''
          ''일곱가지 죄악 중에 첫 번째인 음욕이 이 인물을 사로 잡았습니다. 육체적 욕망 교단에서 존중 받지 못할 뿐 아니라 부부 관계에도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은혼/612화 . . . . 49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11화]] |||| '''혼/612화''' |||| [[혼/613화]] ||
         [[혼]] 612훈. '''우리들 우주의 일부이자 우주 그 자체'''
          * 진선조와 오니와번슈는 지상군 저지를 기도한다. 해결사 일행 별동대로 활동 중.
          * 해방군 본진의 쇼군 일행 가츠라 고타로의 협력으로 탈출할 계획을 했던 듯 한데 '''정작 가츠라 본인이 잡혀있다.'''
          * 이 우주선 하타 황태자의 우주선. 하타 황태자는 멸망 직전의 지구에서 진귀한 생물을 빼돌리고 있었다.
          오니와번슈는 이런 점을 이용하고자 움직인다. 적 대군이지만 지금처럼 통신이 끊긴 상황에선 빠른 연락이 불가능해 이변이 다발하면 군 전체가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것. 핫토리 젠조는 다방면에서 계속 혼란을 야기하면 자중지란에 빠질 거라 예측한다. 다만 물량차가 압도적인건 변하지 않으므로 결코 적진 깊숙히 들어가선 안 된다고 지시한다.
          * 진선조도 지상군을 맞이할 채비를 한다. 전령이 준비가 끝났다고 알리자 곤도 이사오가 움직인다. 이들 지상군 병력이 가부키쵸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게 목적. 쭉 늘어진 병력의 허리를 끊어 분단시키고자 한다. 곤도는 자신이 신호하면 "그것"을 사용하라고 말한다. 이후는 1인당 200명 씩만 베어버리면 되는 심플한 작전. 곤도가 200명만 베면 보너스를 준다고 하자 오키타 소고가 "그럼 1000명을 베면 부장자리는 내것"이라고 말한다. 왠일인지 히지카타 토시로는 "생각해두겠다"고 쿨하게 반응한다. 대원들 오키타다 부장이 되는 날엔 세계가 멸망하는거 아니냐고 드립을 치고 야마자키 사가루는 어차피 망할거 그 편이 재미있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 곤도가 망하고 안 망하고는 중요하지 않 거냐면서, 자신도 사실 그런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 해방군 지상군의 행군 중에 고층빌딩이 폭발해 무너진다. 길 위로 잔해가 떨어지자 많 병사들이 깔리면서 병력이 양단된다. 진선조와 오니와번슈는 일제히 기습을 건다.
          * 원상 황자에게 축출된 자작 제독이다. 자작 설사 그런 방법이 있더라도 이미 늦었다며, 자신이 원상 황자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하지만 이미 부풀어 오른 해방군의 복수의 불꽃 어찌할 바가 없다고 하는데, 다츠마는 불꽃이라면 다른데로 옮기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천도중 이미 처리된 상태. 다츠마는 아직 해방군과 자작이 모르는 또다른 적이 있다고 말한다. 해방군의 고향을 불태운 장본인이자 천도중 조차 처리해버린 괴물. 우츠로의 존재다. 다츠마는 이대로 계속 싸우면 복수는 커녕 우츠로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거라고 말한다.
          자작 대체 너희는 무엇을 알고 있는 거냐고 묻지만 다츠마는 즉답을 피한다. 대신 해방군에서 유일하게 믿을만한 사람이 자작 제독이라며 힘을 빌려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작 이런 고립무원의 감옥에서 할 소리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러다 이들이 믿는 구석이 있다는걸 깨닫는다.
          다츠마는 무전기를 붙들고 성질을 부리는데 가츠라는 지극히 침착한 태도로 "우리들 별동대. 너희와 전혀 다른 이유로 잡혔다"고 설명한다.
          * 실 다츠마 일행과 헤어진 직후 어떤 사고가 생겼던 것. 생각보다 긴 시간 다츠마와 연락이 두절되자 가츠라는 언제든 역습할 수 있도록 준비를 시킨다. 그때 부하들이 스크린에 나타난 적전함을 보고 놀라는데, 가츠라는 본함 스텔스 함이므로 보이지 않는다고 안심시킨다. 하지만 이들 모두 촌구석 사무라이. 스텔스 같 첨단 기술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다. 부하들 정말 안 보이는 거냐고 미심쩍어하는데 가츠라가 투명해지는 그런거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한다. 설명하던 즈라 조차 방향이 이상해져서, 전함 투명해져도 자기들 그렇지 않다며, 우주공간에 둥둥 떠있는 걸로 보이는게 아니냐고 의심하게 된다. 유일하게 정상인인 엘리자베스가 그런게 아니라고 설명해주는데, 이번엔 가츠라가 "우리도 투명해진다 해도 우리가 섭취한 내용물 완전 노출되는게 아닌가"라고 쓸데없는 걱정을 시작한다.
          폭주해버린 가츠라는 다츠마가 이딴 고물 배를 줬다고 원망하며 손수 카모플라쥬를 시도, 배의 모든 전력을 끄고 기척을 지우고 자신들 하수풍 무늬 옷을 입음으로 신을 시전하려 한다.
          || 우주에 녹아드는 거다! 무다! 그저 거기에 있는 우주가 되어라! 너희들 우주의 일부이며 우주 그 자체다! ||
          엘리자베스 조차 손 놓고 포기하는 가운데 능숙한 카모플라쥬 기술을 과시하나 부하들 곧 "전부 꺼버리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난 맹점을 깨닫는다. 그러나 수정할 틈도 없이 정체불명의 거대 우주선을 들이받아 버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총을 든 묘한 천인들 사이에 놓여있었다. 그런데 이들 해방군 소속이 아니다. 가츠라는 "이마에 외설물 같게 자라나 있는 천인"이라고 표현하는데.
          * 이들 포로로 잡힌 가츠라 일행에게 "붙잡으려 하는게 아니라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다. 멸망해가는 지구에서 종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그렇다. 이 배는 하타 황태자의 배였다. 이미 우리에는 지구의 동물원 등에서 무단으로 털취한 각종 동물들이 즐비하다. 할아범 어차피 망할 별이고 항의할 놈도 없게 될 테니 보이는 족족 납치했다고 말한다. 하타 황태자도 멸종할 생물들을 거둬주니 오히려 감사할 일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왠지 납치한 종류는 유독 개가 많다. 거의 똑같아 보이는 강아지들이지만 할아범 "개란 워낙 종류가 많 생물"이라 변명한다. 컬렉션을 따라 가던 황태자는 아예 죽어있는 녀석도 있다고 한 우리를 가리키는데.
          * 그것 마케이누(패견)라는 것으로 놀랍게도 살아있다. 사랑하는 이를 지키지도 함께 죽지도 못하는 그저 살아만 있을 뿐인 생물이다. 하타 황태자는 불쌍히 여기며 "죽는 편이 나 고통을 느낄지라도 죽게 두지 않겠다."그 음흉한 웃음을 짓는다.
          * 황태자는 새로운 종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상위비비"라는 녀석들이다. 그런데 우리에 가보니 상위비비는 보이지 않고 똥만 보인다. 할아범 "동물원에선 흔한 일"이라며 어느 동물원이든 가보면 똥만 있고 동물 없더란 상황이 있다고 얼버무린다. 황태자는 그런건 됐고 상위비비는 어디있냐고 찾아 이번엔 "똥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똬리를 튼 상위비비"라는 상황이 동물원에선 흔하다고 얼버무린다. 하타 황태자도 안 속는 무성의한 개드립이다.
  • 이수민(야구선수) . . . . 49회 일치
         ||<:> '''학력''' || 도산초-대서중[* 단 중학교 시절 구미중에서 보냈으며, 상원고 진학 전 대서중으로 전학갔다. 자세한 사항 하단 참고]-[[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 ||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신인 [[투수]]. 2009년 이후 5년만에 부활한 연고지 1차 지명의 대상자이면서, 같 년도에 [[kt wiz]]에 1차 지명된 [[박세웅(1995)|박세웅]]과 함께 대구·경북 야구 팜에 오랜만에 등장한 투수 유망주이기 때문에 더욱더 많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고교 시절 별명 [[이계인|모팔모]].
         구미 도산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하였으며, 구미중학교에서 야구를 하다가 3학년 2학기때 대구 [[달서구]]에 있는 대서중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특이하게도 이 대서중학교는 야구부가 없는 학교다. 이는 대구에 있는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원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위한 것으로, 체육특기자 여부를 떠나 모든 중학교 졸업예정자는 다른 시도의 고등학교[* 거주지 제한이 없는 일부 특목고/자사고 등 제외.]로의 진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구미와 대구가 가깝긴 해도 엄연히 다른 시도다.] [[경북고등학교 야구부]]에 진학하기 위해서 구미중학교에서 대구시내 모 중학교로 전학을 온 이와 비슷한 사례의 어느 학생 말에 따르면 대구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체육특기자 지정을 받아 전학을 오게 되었다고 하며, 중학교 야구는 3학년 여름방학이 끝나면 모든 일정이 마치게 되어 푹 쉬기 때문에 전학을 가더라도 굳이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갈 필요는 없다고 한다. 사실 타 시도에 있는 고등학교 운동부로 스카웃 된다면 이런 식으로 중3 2학기때 미리 해당 시도내의 아무 중학교로라도 전학을 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많 대구시내 중학교 중에서도 굳이 대서중으로 전학을 온 이유는 근처에 야구부가 있는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등학교]]가 있다는 것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학기 잠시 거쳐간 학교이니 별 의미는 없다. 보통의 고등학교 운동부에서는 해당 학교로 진학예정에 있는 예비 신입생들을 겨울방학때 부터 미리 훈련을 시키는 경우가 많기도 하니, 아무래도 가까운 학교가 편리해서 였을 것이다.
         상원고등학교 1학년이던 2011년에는 '타 시도 전학생 출신 1년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규정상 [* 동일학교급의 등록팀 수가 적 시도로 이적하는 경우는 6개월이다. 그래서 전국체전을 제외한 정규 대회가 거의 마무리되는 9월을 전후해 선수들의 전학이 보통 이루어진다. 단 선수 수가 18명 미만인 팀으로 전학하거나, 창단 1년 이내의 신생 팀으로 전학하거나, 팀의 해체로 인해 부득이 전학한 경우에는 이 규정을 적용받지 않고 바로 출전이 가능하다.] 경기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기량 계속 성장하여 2012년 제25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대표팀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합류, 미국전과 캐나다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 내 유일한 2승 투수로 활약하였으며, 2013년 4월 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대구고와의 경기에서 '''9이닝동안 무려 24개의 탈삼진'''을 잡아내었으며, 10회에도 마운드에 등장, '''총 10이닝동안 26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한국 고교야구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종전 기록 진흥고 [[정영일(야구선수)|정영일]]이 2006년 4월 8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경기고를 상대로 13⅔이닝동안 기록한 23+2개]
         이 영향 때문이었을까, 2013년에 창단한 KT 위즈의 신인 우선 지명 대상자로도 잠시 거론되었으나, [[kt wiz]]가 [[개성고등학교 야구부|개성고]] [[심재민]]과 [[천안 북일고등학교 야구부|북일고]] 류희운을 지명함으로서 [[삼성 라이온즈]] 및 삼성 팬들 한숨을 놓을 수가 있었으며--그리고 [[한화 이글스]]와 한화 팬들 울었다--, 경북고 박세웅과 함께 누가 삼성의 1차지명 대상자가 될 것인가에 대한 선택만이 남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7월 1일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 대상자로 최종 선택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66963|#]]. 지명 이후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2013|2013 IBAF U-18 대회]] 대표팀에 발탁되어 활약하기도 했다.
         프로필상 180cm, 82kg의 투수치고는 다소 작 체격에, 탈삼진 신기록을 세운 10이닝 완투 경기 이외에도 경기가 있을 때마다 선발 투수로 나서서 거의 모든 경기를 책임지며 2013년 5월 21일 당시 7경기에 나서서 평균 139개의 공을 던지는 등 혹사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으나, 경기를 마치고 난 이후 '''[[삼성 라이온즈]]의 지정 병원'''인 세명 병원에서 마사지 및 회복 치료를 받는 등[[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39640|#]], 상원고 및 삼성에서도 관리를 해 주고 있는 점으로 볼 때, 삼성이 이수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얼마나 큰 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일 것이며, 많 삼성팬 역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66981|지명 이후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는 이수민의 각오를 보고 난 이후 많 관심과 활약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중이다.--뭐 그래도 불안하면 우리에겐 [[삼성 트레이닝 센터]]가 있잖아?--
         대신 다른 팀의 1차지명 선수들과 달리 계약 좀 늦어져서, 1차 지명자의 입단 협상 기간인 9월을 넘겼다. 그래서 해를 넘긴 2014년 1월 8일 계약금 2억 원의 조건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이수민의 계약이 늦어진 건 상원고 감독인 [[박영진(야구)|박영진]]이 제자를 위한답시고 계약을 질질 끌었기 때문이었다.[[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newsview?newsId=20140228230025367&gid=110341|#]]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이수민 본인과 이수민의 부모님만 돈을 밝혀 계약을 질질 끌었다고 욕을 먹었다. 계약이 늦어지면서 다른 신인들과 달리 이수민 개인훈련을 할 수밖에 없었고, 마무리 훈련 물론이고 KBO에서 실시하는 신인선수 교육에도 불참했다.
         2014년 전지훈련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 입소했다. 2013년에 많이 던진 탓에 관리 차원에서 입소한 것이지 부상으로 인한 것 아니라고 한다. 한 마디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한 후 곧바로 실전에 많이 투입하면 그것도 혹사로 이어질 수 있어서 그것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배려인 듯.
         2014년 BB아크에 선발돼 강도 높 훈련을 받았고, BB아크에 선발된 다른 선수들과 달리 4월 중순부터 2군 경기에 출장하기 시작했다. 주로 선발로 등판하다가 6월 15일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장원삼]]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6월 17일 [[SK 와이번스]]전에서 9회에 등판해 1군에 데뷔했다. 1이닝 동안 피안타 3개를 맞으면서 실점을 했지만 정타는 1개 뿐이었고, 볼질도 안 하면서 1군 첫 경기치고는 잘 던졌다.
         6월 18일 [[SK 와이번스]]전에서 10회에 등판해 1점차의 상황에서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볼질]]도 안 하고[* 볼넷을 1개 내줬는데, 좌투킬러 [[이재원(야구선수)|이재원]]을 고의사구로 걸렀다.] 선배인 [[김헌곤]]이 파울타구를 끝까지 쫓아다가 놓치자 괜찮다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등, 신인답지 않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0⅔이닝 동안 1피안타 1탈삼진 1볼넷을 기록한 후 [[김건한]]으로 교체됐고, 팀이 승리하면서 첫 홀드를 챙겼다.
         6월 20일 [[NC 다이노스]]전에서 3:3으로 맞선 6회말 2사 2루에서 [[김건한]]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에게 볼넷을 주었으나 후속 타자 [[이종욱(야구선수)|이종욱]]을 플라이로 처리하였고 7회말 타선이 대폭발하며 상대 구원 [[이민호(야구선수)|이민호]]를 박살내버리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다. 여유 있는 점수차에서 기회를 주기 위함인지 [[류중일]] 감독 이수민이 9회까지 경기를 책임지게 하였고 이수민 9회 1실점하긴 했으나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며 경기를 마무리짓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날 기록 3.1이닝 1피안타 6볼넷 1사구 1탈삼진 1실점. 볼넷이 많긴 했으나 그 유명한 [[김풍기]] 주심의 괴악한 스트라이크존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어지간한 베테랑 투수도 멘탈이 붕괴될 만한 상황에서 끝까지 자기 공을 던지며 실점을 최소화한 점 칭찬할 만하다.
         이후 7월 7일에 휴식일이 겹쳐 2군으로 내려갔던 [[J.D. 마틴]]의 복귀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2군에서 투구 밸런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볼질]]이 심해지는 바람에 그대로 2군에서 시즌을 마쳤다. 2군 성적 17경기 2승 4패 평균자책점 5.07.
         최종 성적 24경기 34.2이닝 25삼진 3사구 29볼넷 47피안타 6피홈런 평자책 9.09.
         아시아 윈터리그에서 간만에 모습을 보였는데, 겨울이다 보니 150km/h까지 찍던 투수들도 140 초중반에서 맴돌았다지만 이수민 120 중후반대에 130을 간신히 찍을 정도로 구속이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성적 8경기(1선발) 15.2이닝 1패 방어율 8.62.
         시즌 성적 9경기 25이닝 2승 2패 ERA 6.84.
         2월 16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연습경기에서 6회말 2아웃 상황에서 [[임대한]]을 구원해 마운드에 올랐다. 1.1이닝 1볼넷 3삼진이라는 무시무시한 삼진능력을 보여줬다. 상무에서의 혹사나 구속 하락등의 불안감을 떨쳐내는 투구. 최고구속 140km.
         2월 28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3이닝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최고구속 136km가 나왔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하며 호투하였다. 히로시마의 1군 멤버가 대거 포함된 상황의 호투라 고무적이다.
         3월 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했다. 2이닝 5피안타 1볼넷 4삼진. [[이택근]]의 빚맞 타구가 안타가 되기는 했지만 두 이닝 모두 조금씩 주자를 쌓는 모습을 보여줬다. 볼질이 없고 위기때마다 삼진을 잡는것 긍정적이지만, 아무리 2군 멤버의 수비가 안좋다해도 너무 많 피안타를 허용했다.
         정규시즌 2군에서 시작했다가, 4월 20일 전날 경기 중 타구에 맞 [[우규민]]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하지만 4월 22일 시즌 첫 등판에서 속구 최고 구속이 130km/h 중반대를 겨우 기록할 정도로 구속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었고, 2⅔이닝 3실점으로 경기 내용도 별로였다. 결국 2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그 후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상무에서의 생활과 전역 후 부진에 관련된 글. [[http://gall.dcinside.com/samsunglions_new/562430|주소 현재 원글 지워진 상태다.]][* 다만 이 블로그 주인의 다른 글들이 [[사자 사랑방]]과의 논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적당히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 이철희(1964) . . . . 49회 일치
         [[대한민국]]의 제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며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이다.
         한때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 적도 있고, 중앙 정계의 언저리를 있으면서 민주당 쪽 정치인들과도 두루 인연을 쌓았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그리 널리 알려진 인물 아니었다. 두문정치전략연구소라는 작 정치 컨설턴트 사무소의 소장으로 여러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으나 역시 그의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높여준 건 [[JTBC]] [[썰전]]이다. 이 시기 보수 진영의 패널을 맡았던 [[강용석]]과 더불어 진보 진영의 패널로서 ~~열심히 MB를 까며~~ [[썰전]]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1964년, 포항에서 3남 2녀 중 [[3남|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때 [[부산광역시]] [[동래구]]로 이주하여 부산 [[동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가 되었다. 시대가 시대라 그런지 [[석사]] 논문 제목이 '민중통일론에 관한 일 연구 : 통일과 변혁이행의 상관성을 중심으로'인데, 별다른 건 아니고, 당대 운동권의 두 축이었던 [[NLPDR|NL]]과 [[민중민주주의|PD]]의 [[통일]]론을 비교 연구한 것이다. 대학생 시절 [[학생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석사 논문 주제도 그런 영향일 것이고, 군 [[입대]] 전후로도 관련 [[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있기도 했다. 그래도 감옥에 갇히는 신세는 면했다고 한다. 잡힌 후 감옥에 갇히는 쪽과 안 가는 쪽이 있었는데 안 가는 쪽에 포함되었다고. 그리고 감옥에 갇힌 쪽의 학생들 모두 국회에 한 번씩 발을 담갔다고 하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자신도 감옥에 갈걸하고 후회했다고 한다.[* 실제로는 계파 문제였을 가능성이 있다. 김한길 의원 보좌관 출신에, 위 기사에서는 손학규 전 의원 계파로 분류했는데, 두 인사는 공통적으로 당시 공천을 주도한 친노계와 앙숙이었기 때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실제로 번듯한 정치 연구소 소장이라기보다는 전화 받고 사무실 지키는 직원 하나 둔 개인 사무실에 간판 하나 달아 놓 것으로 보면 된다. 그러나 [[썰전]]에 출연하기 시작한 후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연구소에 부소장도 생겼다. [[서양호]] 씨인데 2011 통합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던 정당인 출신이다. 이철희 의원이 정계에 입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장직을 이어받았다고 한다. 서양호 소장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중구청장으로 당선.
         진보 성향의 인터넷 언론인 [[프레시안]]이 운영하는 시사 팟캐스트 방송 '이철희의 이쑤시개'를 진행했다. 그리고 종편인 [[채널A]]의 '아침 신문쇼 돌직구'에도 고정 출연 했었다. 2013년 10월부터 평일 오후 6시 16분부터[* 앞의 15분 동안 6시 뉴스를 진행한다. 7시에도 뉴스가 진행되어 7시 6분에 시작한다.] 오후 8시까지 [[tbs 교통방송]] 생방송 '퇴근길 이철희입니다'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4년 2월 "뭐라도 합시다"와 "누가해도 당신들보다 낫겠다."(윤여준, 이상돈 공저)라는 서적도 냈다. 2015년에는 "이철희의 정치썰전: 보수와 진보를 향한 촌철살인 돌직구"와 "7인의 충고 : 이철희가 따져 본 진보 집권 전략"을 출간. 이 가운데 7인의 충고는 [[Daum]]과 [[미디어오늘]]에서 기획하여 이철희가 '논과 쟁'이라는 이름으로 정치 전문가들과 인터뷰한 것들을 모아 낸 것인데, 정작 미디어오늘에서는 중간에 수록을 하다 말았고, 인터뷰 전문 책이나 [[http://7author.tistory.com/m/post?categoryId=847004|여기에서 볼 수 있다]].
         강용석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괜찮 사람"이라고 했다. 다만 이걸 칭찬으로 보기는 어렵다. 이철희가 처음 썰전 출연제의를 받았을 때 파트너가 강용석이라고 하자 '그럼 나는 이거 안 하겠다' 라고 했었다는 걸로 봐서는, 강용석을 아주 그냥 말도 못 섞을 사람으로 본 것. 그나마 그 정도는 아니라는 뜻에 가깝다.
         사실 썰전을 하면서도 그 이외의 언론 인터뷰, 방송 인터뷰에서 "서로 성향이 달라 오히려 방송을 할 때의 상호 대화패턴의 호흡 맞지만, 일상생활의 호흡 맞지 않는다.", "방송을 1년 넘게 같이 했으면 친해질 만도 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그와 나는 그렇지 않고, 주기적으로 사적인 만남과 친분을 가지는 사이가 아니다. 여전히 그에게 거리감이 있다.", "살아온 길, 사람을 대하는 방식과 생각이 서로 상당히 다르다."고 말했었다.
         토론으로 겨루어보고 싶 상대로는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언급한 바 있다.
         같 대학 출신이고 또 동향인 전직 대통령 [[이명박|그분]]을 시간될 때마다 언급하며 깐다.
         E.E. 샤트슈나이더라는 학자를 좋아해서 그의 책과 이름을 자주 거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엘머 에릭 샤트슈나이더는 미국의 정치학자이다. 보통 샤'''츠'''슈나이더로 많이 알려져 있다. 민주정의 발전 다양한 정당들의 공정 경쟁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실 정당 정치에 깊이 관심 있는 사람치고 샤트슈나이더 영향 안 받 사람 드물다. 이철희는 샤트슈나이더의 책을 번역한 적도 있다. 참고로 샤트슈나이더는 대의제 민주정을 강력히 주장하는 입장인데, 현 새정련 주류인 친노계가 직접, 참여적 민주정 강화를 지향하는 입장임을 보면 애초에 정당 운영 면에서 비판이 있을 수밖에 없다. ~~물론 그것만 갖고 까는 건 아니지만~~][[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28769|그래서 오픈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또한 학부 시절 [[최장집]] 교수에게 배운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장집 교수 역시 저서에서나 강연에서 대의제 민주정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기 때문.
         2015년 10월 29일 썰전 방영분에 의하면, 일부 네티즌들이 본인을 "[[종북|리철희]]"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 북한을 싫어한다는 논리를 공공연히 드러낸 그이기에 이는 정말 개드립이며, 이는 진보를 무조건 종북으로 보는 매우 몰상식한 짓인데다 설령 그가 친북인사라 할지라도 민주시민된 자로 신상드립 하지 말아야 할 도덕적인 책무가 있음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철희 소장 [[권미혁]] 여성민우회 공동대표와 같이 [[더민주]]에 입당한다고 한다.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119204538930|관련 기사 참조]] 1월 19일 기사시점으로 다음날인, 1월 20일에 같이 영입을 발표할 예정.
         그리고 예고한 대로 2016년 1월 20일 [[권미혁]]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했다. 그는 입당 인사에서 그동안 방송 덕분에 얻 유명세를 내려놓는다는 게 솔직히 아깝긴 하지만 여한 없이 싸워봐야 실패하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을 것 같아 정계로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게다가 와이프마저도 평소 '''당신이 한 말[* 썰전 등의 방송에서 정치에 대해 이야기 한 것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냐'''며 지지해줬다고 한다. 또한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흑화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스스로를 경계하고 또 경계할 것이며 '''핫하게 싸워보고 지더라도 쿨하게 떠나겠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지나가던 시민이 잘 한다며 커피 한 잔 사주며 더 잘 하라고 격려하고 싶, 그런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썰전 출연 당시 그는 끝까지 썰전에 남을 것이며, 국회의원 출마는 안 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자신의 말을 지키지 않 것이 되었다. 강용석이 몇차례에 걸쳐 "총선쯤 되면 우리 둘다 여기 없을 수도 있는데~"라는 드립을 날렸지만 그때마다 부정했기 때문. 결국 둘다 나가게 되기는 했다. 굉장히 다른 방식으로.
         더불어민주당 입당 당시 비노계의 수장으로 불리던 [[김한길(정치인)|김한길]] 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한 경력이나 같 친노 인사인데도 [[18대 대선]] 때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잔뜩 날을 세웠던 [[김두관]] 전 경남지사 등의 인물을 밀어준 발언들 때문에 처음 입당 당시에도 '비노'가 아니냐는 시선 속에서 입당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본인의 가장 큰 목표인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지역구 사안도 챙겨야 하는 지역구 국회의원보다는 전략 수립에 몰두할 수 있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사실 다선을 노리려면 처음부터 지역구에 나가는 것이 수월할 만큼, 다선보다는 정권 교체를 1차적인 자신의 정치적 목표로 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에서 당무를 맡게 된 이후의 공천 잡음과 관련되어 있지 않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입당 직후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28501|문재인 의원의 부산 공천]]을 주장해서 논란을 만들기도 했고[* 대권주자 또는 당의 핵심인원으로 전국에서 선거지원 활동을 나서야 하는 인물들을 지역구 선거에 투입할 경우 지역구 선거유세에 발이 묶이기 때문에 전국지원유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그 부분을 고려하지 않 발언이라 볼 수 있다.], 2월 초에는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205100351001&mobile|막말, 운동권 공천 배제]]'를 주장하였는데 [[정청래]] 의원의 공천 배제의 가장 큰 근거가 된 게 '막말'이었으며 운동권 출신 의원들이 대거 공천 배제당하다보니 이철희 전 소장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산 것이다.
         이러한 비호감에 쐐기를 꽂아버리는 발언이 발생했는데, 첫 번째는 [[http://gosunggo.com/693|박영선 의원과의 녹취록 논란]]이고, 두 번째는 [[유시민]] 씨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밝힌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5001.html|'특정 지인을 지역구에 꽂아주기 위해 인원을 컷오프했다. 그 배경에 박영선, 이철희가 있다']] 라는 내용.[* 유시민 작가는 불만이 있으면 자신에게 소송을 걸라며 당당하게 주장을 하긴 하였으나 민주당을 떠난 지 오래된 사람인지라 더민주 내부 상황을 얼마나 잘 아는지 의문스럽고 또 정황 증거만 제시할 뿐 확실한 상황 증거는 내놓 게 없다. 게다가 공개적인 토론 장소에서도 '새누리당 다음으로 싫어하는 정당이 더민주'라고 할 정도인 데다, 그때 김종인 더민주 대표가 정의당과의 당 대 당 야권 연대 방침을 철회하면서 정의당으로서는 지역구에서 궤멸당할 위기에 처했던 상황이기도 했다. 사적인 감정이 배제된 객관적인 판단으로 보긴 어렵다는 뜻이다.][* 해당 발언의 사실성을 떠나서 민주당을 떠난지 오래되었다고 해서 친분이 있는 인사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는 볼 수 없으며 심지어 참여정부 시절 한나라당 의원과도 친분이 있었다. 특히 소위 친노 인사들과는 당연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고 민주당 내 주류가 친노라는 점에서 유시민 씨가 민주당 내부 사정을 잘 모를 것이라고 단언하기 어렵다.] 이러한 장대한 논란 거리를 만들어내다보니 [[박영선]], [[이종걸]] 의원과 함께 당내의 어그로 지분을 확보했다.
         3월 15일, 이러한 루머들에 대해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190562&CMPT_CD=Mnew#cb|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간단히 말한다면 자신 공천에 영향을 주지 못하며, [[박영선]] 문서에 적혀 있기도 한 녹취록 건 사실과 다르다고 하며 그 당시 이야기한 내용 외부 상황의 심각함과 기자들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었다고. 후에 유시민 작가도 자신의 발언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였다.
         비례 대표 당선 이후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정권교체와 더불어 세대교체, 정치교체가 함께 일어나야 한다. 이를 모두 할 수 있는 사람 안 지사뿐"이라며 "안희정 품이 넓고 싸가지 있는 진보"라고 말했다. 진영을 넘어선 협치와 대연정을 강조하는 안 지사의 원칙에 동의한다"고 밝히며 안희정 캠프에 합류하였다.
         이후 국방위 소속 의원으로 MB 정부 시절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문건을 결제한 사실을 공개하는 등 여당의 공격수로 군 내부 문제를 적극적으로 파해 치며 정력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KEPD 350]] 도입이나 [[중고 치누크 도입 논란]]을 지적했는데 잘못 짚으면서 이미지를 좀 까먹었다. 특히 후자의 경우 같 당 출신인 [[김광진(정치인)|김광진]] 전 의원이 반박하기도 했다.
  • 지석진 . . . . 49회 일치
         [[대한민국]]의 [[개그맨 #s-1|개그맨]] 겸 [[MC]], '''왕코형님.'''[* 지금의 지석진을 대표하는 캐릭터지만 유재석 말로는 처음에 별로 안 좋아했다고 한다. 그런데 반응이 좋으니 라디오같데서 자칭하고 다니는 걸 듣고 서운했다고]
         생각보다 경력이 다양하다. 원래 85년부터 연극배우/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었고, 메인스트림 연예인 데뷔는 1992년에 [[가수]]로 하였다. 장르는 [[발라드]]이고 앨범 제목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애초에 다른 개그맨들처럼 개그 소스로 만들기 위해 음반을 낸 것이 아니라 당시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정말, 진지하게 가수로 활동하려고 낸 음반이었기에 생각보다 노래가 괜찮다. 본인 말에 따르면 자신을 두고 기획사 3곳이 경쟁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문제는 활동 후속 곡의 제목이 하필이면 '''[[난 알아요]]'''였다는 것. 심지어 1집 데뷔 시기와 데뷔 프로그램도 서태지와 같았다.[* 유튜브 등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프로인 MBC의 "특종TV연예"를 검색해 보면 음반 소개로 잠깐 나온다.] 결국, 그의 가수 활동 '''[[서태지와 아이들]]'''이 일으킨 폭풍으로 철저하게 묻혔고 훗날 그의 개그 소재로 쓰이게 되었다. 나중에는 지석진 본인도 '''"여기서 서태지랑 대결해 본 사람 있으면 나와 봐!"'''라는 식으로 농담삼아 여러 번 써먹는다.
         가수 활동이 좌절되자 지석진 [[해군홍보단]] 입대동기이자 절친한 친구인 [[김용만]]의 권유로 1993년 KBS 개그맨 공채에 도전하여 10기로 합격, 개그맨이 되었다. KBS 공채 시험을 볼 때 [[박수홍]], [[김용만]] 등이 그의 대본 작성 및 연기 연습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참고로 [[유재석]]보다 나이도 많고 같 KBS 공채 개그맨이라는 출신 때문에 지석진이 [[유재석]]의 KBS 동기나 선배로 생각하지만 [[유재석]] 공채 7기로 지석진의 선배이다. 다만 지석진 이미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해서 공채 전부터 유재석과 알던 사이였다고 한다. 당시 희극인의 실세인 [[심형래]]는 이런 지석진을 마음에 안 들어 했다. 어느 날 심형래가 [[유재석]]과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을 불러서 지석진을 혼내라고 했는데 유재석과 김수용 자신들보다 연장자인 지석진을 구타하는 것 아니라고 판단, 큰 소리를 내며 갈구는 연기를 했고 그것을 본 심형래가 무척 화를 내며 세 명 모두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심하게 구타했다고 한다. ~~여기서도 드러나는 [[심형래]]의 노답성~~ .[* 이 때문인지 심형래가 후일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 지석진 심형래의 되도 않는 억지에 멤버들 중 가장 불쾌해 하는 반응을 보여 주었다.]
         이 사건 이후 지석진 1994년 SBS '''[[MC]]'''공채 시험을 봐서 1기로 합격했으나[* SBS의 전문 MC 공채는 MBC의 시스템을 본따서 각종 프로그램의 '진행'을 전담하는 인재 선발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였다. 지석진과 공채 동기로는 리포터 [[조영구]], 2001년 최음제 사건으로 활동을 접 배우 [[황수정]] 등이 있다.] 예능에는 기존 방송사에서 이적해 온 베테랑 코메디언들이 중용되었고 교양 [[아나운서]]들이 차지하고 있었기에 마땅한 활동영역이 존재하지 않자 결국 다시 개그맨으로 복귀했다. 다만 심형래 사건 당시 충격이 컸는지 꽁트 코메디 프로그램 출연 거의 없고[* 지석진 본인도 가끔 예능에서 꽁트같 걸 할 때 영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 왈 "나 꽁트 많이 안해봤어..."] 주로 예능 프로그램 리포터나 라디오 쪽에서 활동했다. 이 때문인지 MC란 이미지가 강하고 개그맨이란 이미지가 상당히 적다. 런닝맨에 출연하게 된 [[전소민]] "석진 오빠 개그맨이셨어요?"라며 화들짝 놀라기도 했을 정도.
         MC 공채 출신답게 재치넘치는 입담이 전매특허로 [[송이]]와 더불어 유재석의 방송 스타일에 많 영향을 준 인물이다. 주로 [[사이다]], 여유만만, 진실게임[* 본래 유재석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이었지만 지석진이 이어받아 진행했다.] 등 토크쇼 프로그램의 MC를 많이 맡았으며, 설날이나 추석 등의 특집 프로그램 MC 경력도 많다. 이 중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 '[[보야르 원정대]]', '[[스타골든벨]]'[* 스타골든벨에서는 메인보다는 현장에서 분위기를 조절하는 분위기 메이커역을 주로 맡았다. 소속사가 PD에게 로비를 한 것이 드러나서 잠시 구설에 올랐고 그 시기가 개편과도 맞물려서 잠시 프로그램을 하차한 적이 있지만 메인 MC가 여러 차례 교체됐음에도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 왔다. 시즌2에 해당하는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사실 숨겨진 실세~~], '[[여걸 파이브]]', '[[여걸 식스]]'[* 여걸식스의 후속작 하이파이브에서도 MC를 맡았으나 프로그램 자체가 사실상 여걸식스의 끝물빼기 성격이 강한 프로그램이었던지라 오래 가지 못하고 증발했다.], '[[런닝맨]]'.
         2000년에 스타일리스트 출신 류수정씨와 결혼하였다. 원래 [[정선희]]의 스타일리스트로 오빠동생 사이로 친하게 지내던 유재석이 소개해줬다고 한다. 첫만남 당시 소개팅을 주선한 유재석이 집에 데려다 주는 순간까지 동석해서 어이가 없었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지석진을 첫만남에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한 류수정씨가 유재석에게 계속 있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지석진 역시 류수정씨가 자신을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마음에 들어서 유재석에게 중개를 부탁한 끝에 연애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다는 모양. 결혼식 사회까지 유재석이 봤으니 결혼의 시작과 끝을 유재석이 다 챙겨준 셈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이 때문인지 유재석 지석진이 결혼한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류수정씨 개인과도 꽤 친한 모양. 방송에서 지석진과 대화 중에 "형수 저번에~" "형수 요새~"하는 식의 말이 자주 나온다]. 그래서인지 지석진 후에 "그 때 왜 그랬냐"는 식으로 유재석을 맹폭하는 컨셉을 세우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결혼 생활을 그리 좋지만 않게 포장하여 개그 소재로 이용하지만[* 꽃사슴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육식을 하는 사슴이었다나...], 실제로 상당한 잉꼬부부에 부인 굉장히 미인이다. ~~그 덕에 아들도 꽤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결혼 3년 후 아들을 낳았다[* 여담으로 이 아들 돌잔치 때 애를 두고 집에 왔다는 모양. 집에 도착해서야 가족들 모두 애 어디있냐고 난리났다는 듯하다]. 현재는 고등학생이며 이름 지현우.--[[류수정|아내와 이름이 같 걸그룹 멤버]]가 있고 아들과 이름이 같 밴드출신 배우도 있다. 어쩌다 보니 연예인 집안-- 아무튼 지석진 한때 부인과 아들을 수 년간 외국으로 유학보낸 연예계 대표 기러기 아빠 중 하나였는데, 처음에는 슬프고 외롭기만 할 줄 알았으나, 의외로 막상 해보고 나니 방학 때 부인과 자식이 귀국할 때보다 돌려보내고 혼자일 때가 편해서 좋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절대 티를 내지 않고 힘든 척하는 스킬까지 익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밥을 못 해먹다보니 매일 배달음식만 먹는것이 좀 고역이였다는 듯 하다. 현재는 가족들이 귀국했는데, 그 이유가 지석진이 어느 날 갑자기 아내와 아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충동적으로 전화를 걸어 "그만 돌아와라. 보고싶다." 라고 말해서라고. 아내가 그 한마디에 다음날 다 정리하고 귀국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예능에서 가끔씩 결혼생활을 소재로 써먹곤 했는데, 런닝맨에서 본의 아니게 결혼생활의 실체(?)가 드러난 뒤에는[* 런닝맨 멤버스 위크 송지효편 [[거짓말 탐지기]]미션에서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는 답에 진실 판정이 떴다. 이후 멤버스 위크 왕코편에서는 아내 생일과 결혼기념일 날짜가 줄줄이 나오고, 아예 본인의 특집때 아내에게 이벤트를 해주고 싶다며 제작진에게 요청하기도.] '사실 사랑꾼' 기믹도 쓰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주변에 대고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식의 드립을 자주 치는 모양인지, 멤버스 위크 이후에 합류한 전소민도 증거자료까지 있다면서 사랑꾼 기믹을 위협했다. 한번 '''녹화 쉬는 시간'''에 '''싱글 중년'''들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에 나가고 싶다는 발언을 해서 스타일리스트까지 충격을 받았다고(...)[* 어쩔 수 없이 해당 비밀을 자기 입으로 밝힐 처지에 처했을 때 식땀을 뻘뻘 흘리다 간신히 입을 떼는 모습이 압권이다.].
         [[유재석]]과 매우 가까운 사이로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등까지 포함해서 조동아리라는 모임이 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주둥아리'라는 발음과 유사성을 노린 것에, '저녁에 만나서 아침까지 떠들어서' 라고. 그렇게 오래 모이는 것치고는 다들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모임이다.([[유재석]] 애초에 술을 마시지 못하고, [[김용만]]도 주량이 얼마 안 된다. [[김용만]] 왈, "나도 이젠 맥주 500 정도는 마실 수 있어요.") 어디까지나 수다를 위한 모임으로 커피 한 잔, 맥주 한 잔, 밀크쉐이크 한 잔으로 5시간 기본이라는 듯. [[김원희]]가 예전 놀러와에서 밝히기를 호기심에 한번 참석했다가 남자들 넷이 밤새도록 술도 안 마시고 떠드는 모습에 진저리가 났다는 모양.
         주변 사람들의 일관된 평가 중 하나로, 김용만과 함께 '''팔랑귀'''로 엄청 유명하다고 한다. 유재석이 '임팔라'란 별명을 붙인 것도 여기저기 온갖 소리에 나서서 반응하는 모습이 초원에서 작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임팔라와 꼭 닮았다는 이유. 유명한 사건으로, 김용만과 해외여행 가서[* 황당한 것 날짜 맞추다 보니 이게 '''허니문 코스'''였다고 한다(...).] 잠시 휴식하던 사이, 가이드가 사지 말라고 여러 차례 경고했는데도 현지 장사꾼들한테 속아서 ~~호구 왔는가~~ 가짜 악어 지갑 수십 개를 그 자리에서 샀다고 한다. 사실 압축 종이로 만들어진 지갑이라 물에 젖더니 순식간에 찢어졌다고... 유재석한테도 선물로 줬는데 모르고 썼던 유재석 뒷주머니에 넣어 뒀더니 땀 때문에 퉁퉁 불어서 돈이랑 엉겨붙느라고 난리도 아니었다는 모양. 이 방면에서 워낙 유명하다보니 세일즈맨들 사이에선 "김용만이나 지석진한테 물건 못 팔면 이 바닥 떠나라"는 말까지 돌았다고...이 때문에 주식이나 사업도 여러번 날려먹 뒤로는 사업 안하고 주식도 안전한 주식만 한다고 한다.
         [[신동엽의 300]]이라는 퀴즈 프로그램에서 받 5000만원을 참여한 300인의 회식비로 사용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대표적 악역인 [[알버트 웨스커]]가 가끔 지석진과 닮 외모로 언급된다. 재미있게도 지석진 2015년 [[런닝맨 좀비 전쟁]]을 찍었는데, 웨스커처럼 팀원들과 건물에 들어갔다가 배신을 시도했으나 자신이 당해버린 공통점이 있다. 차이점 지석진 그냥 좀비가 되어 런닝맨 동료들을 바로 가로막지만 웨스커는 죽 줄 알았다가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로 부활해 흑막이자 최종보스로 나왔다는 것이다.
         [[지상렬]], [[지진희]] 등과 함께 ~~[[심하]]의 [[남편|그 분]]~~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과 친한 사이이다. 지상욱 의원에 따르면 '''지4'''라고(...)
          * 2013 SBS 연예대상 시청자가 뽑 최고 인기상 <런닝맨>
          * [[일요일 101%]]
  • 킹덤/497화 . . . . 49회 일치
          * 진의 참모들 연구 끝에 조의 서부를 버리고 바로 업공략에 나서는 것만이 돌파구라는 결론을 내린다.
          * 몽념과 왕분 이를 두고 각각 재미있는 작전과 불가능한 작전이라고 의견이 갈린다.
          * 창평군 필수불가결한 작전임을 강조하며 이들 세 사람의 부대가 "독립유군"의 자격을 받았던 것 이럴 때를 위해서였다고 설명한다.
          * 진왕 정 친히 이 자리에 나타나 독려하며 "이 작전에 성공해 장군으로 승격할 것"을 당부한다.
          * 이신 성공을 호언장담하며 기세를 올리는데 하료초는 이 작전의 총대장을 맡을 장군이 누구냐고 묻는다.
          * 수도 함양으로 소환된 이신, 몽념, 왕분 세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것 "업 공략"이었다. 이 자리에 있는 이들 모두 그 뜻을 알고 있지만 신만큼 작전의 진의는 커녕 업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몰라 물어본다. 몽념이 그럴 줄 알았다며 지도에서 업의 위치를 짚어준다. 업 조나라의 왕도인 한단의 코 앞으로 여기서도 가까워 행군으로 2일이면 너끈히 닿는 거리다.
          이렇게 설명을 듣고 나서야 돌아가는 이야기를 알게 된 신 뒤늦게 경악한다. 하료초는 무슨 잠꼬대 같 말이냐고 몽의에게 묻는데 몽의는 몽념과 왕분이 숙고하고 있으니 조용히 하라고 자중시킨다.
          * 호들갑을 떨었던 신과 달리 몽념과 왕분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좀처럼 이렇다 저렇다 평이 나오지 않다 몽의가 몽념에게 의견을 묻는다. 그렇게 몽념이 내놓 대답 "제정신 아니지만 재미있다". 이신 이번에도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 몽념 조의 서부 공략 어차피 가로막혔고 애써 흑양을 따냈지만 이목의 수비는 그보다 빠르고 견고해서 의미가 없다. 그렇지 않아도 그걸 걱정하던 차였는데 창평군 벌써 거기에 대한 해답까지 내놨다고 감탄하며 "가능성 둘째치고 이목까지 속일 수 있는 무서운 수"라고 호평한다.
          * 그러나 왕분의 의견 정반대. 그 가능성이 가장 중요한게 아니냐고 딴죽건다. 몽념이 예상한대로 왕분 비관적인 입장이다. 업 자체도 한단에 버금가는 대도시에 강력한 군사도시가 즐비한 왕도원 안에 위치한다. 어떻게 생각해봐도 이 작전 자살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하료초도 속으로는 그 평에 맞장구친다.
          * 몽의는 그렇게 될 작전을 짜지 않았다며 자신들을 믿어달라고 호소한다. 그러자 왕분 "조의 눈을 서쪽으로 돌리고 그 사이 업까지 진격한다"는 전제 자체는 성립한다고 치더라도 거기서 병참이 분단되고 퇴로가 막히게 된다고 지적한다. 더불어 한단, 알여, 요양 등에서 오는 대규모 원군에 업에서 생길 각종 최악의 상황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러한 악조건을 모두 고려한 책략이 나온 거냐고 묻는다.
          몽의는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몽념이 "내 동생을 너무 괴롭히지 마라"며 농담조로 던지는데 왕분 전략에 자신도 없이 자기와 몽념을 불렀냐고 받아친다.
          * 이번엔 창평군이 직접 나서 발언한다. 이들 셋을 부른 이유는 작전에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장차 전략상 이들 셋의 부대가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업 한단의 수비망에 속하고 아무리 미리 대비해도 이목이 존재하는 한 알려지지 않 숨겨진 전력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런 상정하지 못한 사태가 발생했을 때 중요한 점이 현장의 적확한 판단.
          * 일찍히 세 사람들의 부대가 "독립유군"이란 특수한 권한을 받 이런 역할을 수행할 부대를 기르기 위함이다. 창평군 그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 전체 전략을 알려주는 것도 큰 그림을 아는 상태에서 독립유군으로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창문군도 그의 말을 거들며 셋 아직 오천인장이나 장군 이상의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한다. 다른 참모들도 그런 전제가 없다면 이 작전 성립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다.
          * 그때 자신도 한 마디 끼어들겠다며 진왕 정이 나타난다. 몽념과 왕분 바로 포권하고 꿇어앉는데 신 공적인 자리인걸 깜빡하고 잊다 뒤늦게 예를 갖춘다. 정 이들을 일으켜 세우며 얼굴을 마주한다. 그는 업 공략 지금까지 없던 중요한 전장이며 가혹하겠지만 "중화통일"의 난관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강조한다.
          * 정 장차 이들의 힘 더욱 중히 쓰일 것이니 이번 전투에서 꼭 공을 세워 장군의 지위를 얻으라고 지시하며 결코 죽지 말라고 말한다.
          * 일의 중대함을 깨달 몽념과 왕분 군소리없이 작전에 수긍하며 정에게 예를 갖춘다. 신 장군이란 말에 기세가 오를 데로 올라서 설친다.
          오천인장들이 들떠 있는 사이 하료초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있다. 이제 이들 부대의 중요성 잘 알겠지만 정작 빼놓을 수 없는 것 전권을 휘두를 "총대장". 하료초는 창평군에게 이 어려운 중책을 맡을 장군이 누구냐고 묻는다. 그런데 창평군 즉답을 하지 않고 창문군과 정도 굳 얼굴을 하고 있다. 창평군 뜸을 들인 뒤에야 그 이름을 말하려 하는데.
         코에이의 삼국지에서도 업을 공략하는 건 꽤 어려운데, (고대 기준으로) 하북평야의 한가운데 위치한 대도시로 보통 조조나 원소 같 강자들의 병력이 집중되는 곳. 더군다나 진나라에 대한 공동전선이 형성돼 온갖 나라들이 진나라를 공격하려 올 판에 업으로 역공을 간다는 얘기이므로, 얼마나 하드코어한 플레이인지 알 법하다.
  • 킹덤/499화 . . . . 49회 일치
          * [[하료초]]는 [[벽(킹덤)|벽]]과 재회한다. 벽 [[왕전]]을 조심하라고 경고하는데.
          * [[진시황(킹덤)|정]] 몸소 군단 앞에 나와 사기를 돋운다.
          * [[이신]] 출정을 앞두고 [[왕의]](왕기)의 창을 꺼내든다.
          * 조 서부 공략군으로 지칭된, 실제론 "업 공략"을 위한 연합군이 출병한다. 수도의 병사들 함양이 떠나갈 듯이 성원을 보낸다. 꺼림직하게 여겨지던 산민족이나 환의군 조차 엄청나게 응원을 받는다. 비신대의 활형제를 비롯한 신병들 긴장으로 위축. 반대로 연을 비롯한 고참들 자기들이 출세하긴 한 것 같다는 너스레를 떤다.
          * [[하료초]]는 남쪽에서 징집된 [[벽(킹덤)|벽]]과 재회한다. 간만에 인사를 나눈 둘 이번 작전에 투입된 "연합군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하료초는 그 규모가 20만에 이르며 근 10년 동안 합종군을 제외하곤 최대 규모라고 말한다. 그런데 벽 그것 보다 이질적인 세 군단이 혼성된 점에 대해 더 놀라워한다. 하료초는 육장 시대에 가끔 있었다고 얘기할 뿐 특별한 감상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수뇌부와 가까운 벽 좀 더 심각하게 이야기한다. 그는 본영 상층부의 긴장된 분위기를 언급하며 "이 조 서부공략전 훨씬 큰 전투가 된다"고 추측한다.
          그 말 사실이다. 하료초는 모른척 맞장구를 쳤지만 진짜로 전모는 철저하게 기밀이었고 그들만 아는 사실이라는 점을 실감한다.
          * 그때 근처에서 [[창평군]]과 함께 [[왕전]]의 모습이 나타난다. 최고사령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병사들 사이에서 드높 함성이 터져나온다. 그를 바라보던 벽 하료초에게 그가 대장군을 맞는 것에 대해 어떻게 여기냐고 의견을 묻는다. 아무래도 벽 그를 신뢰하지 못한다. 산양전에서 미끼로 쓰였던 전례도 있지만, 그 속 모를 눈빛 아군 조차 불안하게 만든다는 이유였다.
          * 과거 육대장군의 일각이자 군사로서 "지력 하나만으로 육장에 올랐다"고 평해지던 호양. 다른 육장들이 무용을 자랑할 때 그는 오로지 군략만으로 싸웠고 전쟁의 자유를 받가 각개전투했다는 인상이 강한 육장들이 실제론 그가 그려놓 큰 그림 하에서 움직였다는 이야기도 했다.
          이렇듯 군략의 천재였던 호양의 제자가 지금의 창평군. 그 창평군 호양이 왕전을 인정했다고 보증한다.
          * 창평군의 말로 호양 왕전을 평하길 "군략의 재능만으로 육장의 자리를 꿰찮 인재". 호양처럼 과거의 인물에게 그정도 평을 들었을 정도라면, 거기서 성장한 지금의 왕전 어떤 인물일 것인가? 벽 그렇게 말하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때 벽도 자신의 부대에서 호출이 오면서 둘 헤어진다. 벽 헤어지기 전 신에게도 조심하라 전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하료초도 뭔가를 곰곰히 생각한다.
          * 병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창평군과 왕전 한가로워 보이지만 사실 엄청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 자리엔 [[창문군]]을 비롯한 참모진이 전부 자리하고 있었는데, 창평군 이들을 대포하는 입장이면서도 "업 공략이 전황 상 여의치 않으면 포기해도 좋다"는 발언을 한다. 업 공략이야 말로 작전의 진짜 목표이며 이것이 좌절되었을 땐 진나라의 명운도 좌절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발언. 창문군 그렇기 때문에 창평군의 발언에 내심 경악한다. 하지만 개억 진짜 버리란 것이 아니라 그정도로 유연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하는 것이며 그만큼 업공략이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는 전장이라 그렇다고 이해한다.
          창평군 현장에 전적으로 판단을 맡기겠다고 하고 왕전 알겠다며 수락한다. 그런데 왕전 자신이 떠나기 전 한 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는 말을 덧붙이는데.
          * 출병 행렬에 끼어 있는 비신데. 그런데 그들의 대장 [[이신]] 행렬에서 빠져나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가 기다리고 있던 것 바로 [[진시황(킹덤)|정]]. 그의 얼굴을 모르는 신병들 왠 귀족나부랭이가 치근덕댄다고 투덜대는데 고참들이 쥐어박으며 그가 바로 진나라의 왕, 대왕 정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대왕이 출병 행렬 앞에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란이 일어나는데 신 태연하게 진정시키며 얼른 갈 길이나 가라고 재촉한다. 정 신이 큰 작전을 앞두고도 별로 긴장한 기색이 없다고 놀란다.
          >뭐 늦든 빠르든 이런 승부를 걸 대전 몇 번인가 있을 거라고 예상했었으니까.
          신 담대하게 대답한다.
          * 신 그런 이야기보다는 "그걸" 가져왔냐고 묻는다. 아닌게 아니라 정의 뒤를 따라 거구의 병사가 "어떤 창"을 힘겹게 옮기고 있다. 그 창이 나타나자 [[강외]]를 비롯한 비신대의 고참들이 분위기가 바뀐다. 신 제법 힘겹게 창을 건내 받으며 가까스로 한 번 휘둘러 보인다.
          * [[미평]] 그 모습을 보고 감격에 겨운 눈물을 흘린다. 마침내 신이 왕의 장군의 창을 쥐고 전장에 나서는 날이 온 것이다. 정 이 창을 쥔 느낌이 어떻냐고 소감을 묻는다. 신 처음 이 창을 쥐었을 땐 너무 많 상황이 한꺼번에 몰려들어서 창에는 신경도 쓰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늘 다시 쥐어본 창 무척 무겁고 뜨겁다고 말한다. 신 자연스럽게 왕의 장군의 유언을 떠올린다.
          신 새삼 그 말에 알겠다고 대답해 본다.
          * 신 그걸 휘두룰 수 있겠냐고 묻자 오히려 자기가 휘둘릴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쓰면서 익숙해지겠다고 다짐한다. 이러는 사이 행렬이 꽤 정체돼 뒤에서 불평이 도착한다. 다시 행렬로 돌아가는 신에게 정 "언제나처럼 승전보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격려하고 신 반드시 이 창으로 이목의 목을 날려버리겠다고 장담한다.
  • 김지수(배우) . . . . 48회 일치
         {{같사람:[[정승환(가수)|배우자]]}}
         20여 편이 넘는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 [[배우]]이며, 특히 눈물 연기 및 멜로 연기에 탁월한 실력이 있어 별명이 "눈물의 여왕"이다.[* [[보고 또 보고]]에서 금주에게 눈물이 많다고 눈물의 여왕이라고 놀렸지만 현실에선 극중 워낙 탁월한 눈물 연기를 보여 오히려 주를 연기한 김지수에게 붙 별명이다.]
         데뷔는 본인도 감추고 싶 비밀인 [[흑역사]] 《여형사8080》[* [[SBS]] 초기에 방영된 3인의 여형사가 한국의 강력범죄를 해결한다는 본격 여성 버디 드라마...인데 범죄 예방과 사회경각심 고취의 목적 고사하고 여배우들의 액션(...) 눈요기만 했다는 평으로 신문에서 비난 기사가 나자 그 다음 주로 종영했던 작품이다. 참고로 《적색지대》와 함께 [[김갑수]]에게도 흑역사로 간주되는 작품.]으로 1992년에 데뷔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주목받 작품 [[SBS]]의 《머나먼 쏭바강》[* 란당팜에게 밀렸지만 [[박중훈]]의 상대 여주인공으로서도 꽤 괜찮 모습을 보였다. 실력파라는 걸 증명한 최초의 작품.]이었다. 연예인으로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자 1998년 당시 최고의 인기작이었던 MBC의 《[[보고 또 보고]]》에 출연하고 나서이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자매 중 미운오리 취급을 받던 동생이지만 큰아들과 결혼하여, 작아들과 결혼한 친언니와[* 즉 손위관계가 역전된 겹사돈.] 관계가 역전되는 여인 주를 연기했다. 《[[보고 또 보고]]》 이후 《온달왕자들》, 《태양 가득히》, 《나쁜 친구들》등 시청률 30%가 넘는 히트작에 출연하였고 《신화》, 《햇빛 사냥》등의 미니시리즈에 다수 출연하였으나, 작품이 히트한 것과 별개로 배우 개인으로는 주목받지 못했다.[* 후술할 [[음주운전]]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영향이 크다.]
         2005년 [[이윤기(영화 감독)|이윤기]] 감독의 데뷔작 《여자, 정혜》의 주연을 맡아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이 영화가 꽤나 잘 만들어진 수작이었던 데다가 김지수 또한 훌륭한 연기로 주인공인 '정혜' 역을 잘 소화해내며 재조명을 받게 된다. 원체 저예산에 가까운 작 영화였던 탓에 흥행 자체는 시망이었지만, 묻혀 가고 있었던 '김지수'라는 배우의 존재를 다시 알린 계기가 되었다. 2005년 [[청룡영화상]]과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다. 그 이후로 영화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는데 2006년에만 《로망스》, 《가을로》, 《사랑할 때 이야기 하는 것들》 총 3편의 멜로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지만 모두 흥행에 실패한다. 그 이후로 다시 드라마로 복귀하게 되며 《여자, 정혜》를 같이 했던 이윤기 감독의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 특별출연하는 것을 제외하면 영화 출연이 없다.
         이후 2008년 드라마《[[태양의 여자]]》에 출연하여, 어렸을 때 입양되었으나 동생이 태어난 이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 구박만 받다가 동생을 버리고 마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기 아나운서 '[[신도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주목을 받았다. '[[신도영]]' 역이 선악 구분이 명확하지 않 어려운 역이었지만 심경변화 등을 잘 살린 데다가, 이 드라마의 [[한재석|다른]] [[이하나|주]][[정겨운|연]] 배우들이 그렇게 연기력이 좋 배우들 아니었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돋보였다. --물론 [[정애리(배우)|정애리]] 님 예외로 칩니다--[* 정애리는 이 드라마에서 입양한 딸인 신도영을 구박하면서 친딸을 끊임없이 찾는 최정혜 교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솔직히 《태양의 여자》는 [[정애리(배우)|정애리]]와 김지수의 투탑 드라마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하나]]는 극 후반에 들어서야 자리를 잡았다.]
         《[[보고 또 보고]]》와 《[[태양의 여자]]》로 흥행력을 인정받 데다가, 《여자, 정혜》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하며 괜찮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야심차게 출연했던 드라마 《[[근초고왕(드라마)|근초고왕]]》에서는... 해당 항목 참조.
         2012년 5월 [[JTBC]] 드라마 [[러브 어게인]]에 출연했다. 근데 [[종편]] 시청률이 시청률이라... [[태양의 여자]]가 너무 쎘던 탓인지 특유의 눈물 연기도 크게 부각되지 못했다. 이 때 극중에서 김지수의 딸로 나온 [[김소현(1999)|김소현]] "지수 언니--뭐?--[* 둘의 나이 차이는 27년, 김지수가 동안이고 미혼이라 그렇지 그냥 모녀 나이 차이다. ~~김지수가 언니라 하라고 시켰나?~~] 옆에 있으면 나는 [[노안]]"이라고 [[자학]]한 적이 있었다...
         2013년 12월 2일,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송미경]] 역으로 캐스팅 되어 [[근초고왕]] 이후 2년만에 지상파 복귀를 했다. 역시 김지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연기에 대한 시청자 반응 좋았으나, 드라마가 흥행하지 못했고 아무런 수상도 하지 못했다. 물론 12월에 방영한 탓도 있다.
         [[태양의 여자]]의 대히트 이후에는 특별히 주목받 작품이 없기에 대부분 사람들 [[태양의 여자]]에서 그녀의 "닥쳐, 네 목을 부러뜨리기 전에"라는 명대사로 그녀를 기억하고 있다. ~~[[보고 또 보고]]의 주도 대단했는데 왠지 묻힌 것 같다.~~
         여러모로 [[윤제문]]과 비교된다. 상습음주운전과 음주인터뷰 등 행적이 비슷하기 때문인데, 심지어 둘 소속사도 같다. --대표가 보살--
         당시 진행 중이던 [[KBS 제2라디오]] "[[밤을 잊 그대에게]]"의 DJ 마이크를 [[김정(배우)|김정]]에게 넘겨야 했고, 이때문인지 이듬해 방송했던 MBC의 드라마 "네 자매 이야기"는 [[황수정]]이 김지수의 [[대타]]로 나서야 했다.[* 우연히도 당시 [[황수정]] [[김정(배우)|김정]]의 후임으로 2001년 3월부터 [[밤을 잊 그대에게|밤그대]]의 DJ를 맡고 있었는데, 거액의 출연료를 요구하는 등 갑질을 하면서 다른 배우들에게도 이미지가 나빠진 상태였다. 결국 이 사건으로 불과 3개월 만에 [[밤을 잊 그대에게|밤그대]]에서 하차했고, [[성시경]]이 DJ [[대타]]로 나섰다. 그리고 마약 + 스캔들의 2연타석 역대박이 터지면서 그 이후의 [[황수정]]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 생략한다]].--[[밤을 잊 그대에게|라디오]]까지 합치면 3연타석 역대박--]
         [[2010년]] [[10월 5일]] 음주운전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냈다. 강남구 청담동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했고 다음날 오후 경찰에 출두해 혐의사실을 인정했다. 결국 '''벌금 1,000만원''' 납부 명령을 받았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2168546|#]] --평범한(?) 음주운전 안한다-- --강남구 전문음주운전러--
         이 탓인지 [[KBS 2TV]] 내 사랑 누굴까 캐스팅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제외되었으며, 당시 김지수의 자리에는 [[명세빈]]이 [[대타]]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것이 드라마 《[[근초고왕(드라마)|근초고왕]]》이 막 방영되기 직전 시기라서, 네티즌들 김지수를 드라마에서 하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으나 끝끝내 하차는 하지 않았다. 이것이 안 그래도 내용이 시망이어서 막장테크를 타고있던 《[[근초고왕(드라마)|근초고왕]]》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근초고왕(드라마)|근초고왕]]》 촬영 중 눈 주위가 파랗게 멍이 들어서 나타나 특수제작팀이 동원되어 그녀의 눈의 멍을 지워야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본인의 해명에 따르면 자고 나오다가 넘어져서 그랬다는데, 보통 그런 경우에 눈 주위에 멍이 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통 눈 주위에 멍이 드는 이유는 맞아서인데(...)] 프로 배우답지 못한 김지수의 태도도 문제였지만, 보통 이런 거 잘 기사화 안 되는데 그 당시 근초고왕 팀의 분위기가 얼마나 개차반이었는지 잘 알 수 있다.[* 비단 김지수뿐만 아니라 [[감우성]] 또한 스태프들과의 폭행시비로 구설수에 올랐었고, [[서인석]]이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석 입건되는 등 분위기가 좋을 리가 없었다.] 아무튼, 《[[근초고왕(드라마)|근초고왕]]》 이래저래 김지수의 [[흑역사]]로 남을 듯(...)
         나무액터스 측 "김지수씨가 그동안 스케줄 때문에도 (술을) 못 먹었는데 어제 영화를 보고 그간의 촬영했을 당시에 힘들었던 것들이 생각났던 것 같다. 그래서 어제 [[반주#s-2|반주]]를 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본격 음주 해명전문기획사-- 이후 자신의 SNS에 응원의 댓글을 단 사람에게 답변을 하면서 음주 인터뷰 건으로 자신에게 오는 비판을 '''일방적 폭격'''이라 표현하며 또다시 논란에 기름을 퍼부었다(...)
          * 故 [[김주혁(배우)|김주혁]]과 6년간 사귀었으며, 2005년 故 [[김주혁(배우)|김주혁]]의 아버지인 故 [[김무생]]의 죽음 때에도 빈소를 지킬 정도로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다. 그러나 2009년 10월 7일에 3개월 전 결별했다고 보도되었다. 헤어진 후에 故 김주혁이 미안해했다는 듯하다. 무릎팍 도사에서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일 수 있는 결혼 적령기를 보내고 그냥 헤어졌다는 것이 미안하다” 라고 심정을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290916221&code=960801|#]] 2017년 10월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는 빈소에 찾아와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수 본인 [[주당]]인 반면 故 김주혁 술을 못마셨다고...
          * 2015년부터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그린 그림(주로 유화)을 올리고 있다. 꽤 준수한 솜씨를 보이고 있다. 특이하게 비구상 작품도 있다. 그 외 친구와 찍 일상이나 여행 사진도 가끔씩 올라온다. 팔로워들의 글에도 답글이나 좋아요를 일일히 눌러주는 편.
          * 맡 역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로 신도영을 꼽고 있다. 2016년 여름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도영아,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지?...계절만큼, 드라마 타이틀만큼 뜨겁고 치열하게 연기했던 도영이...너무 사랑하면서 미워해서 보내기 너무나 힘들었던 캐릭터"라고 촬영장에서 우연히 당시의 포스터를 보고 소회 글을 올렸다.
         || [[M(드라마)|M]] || 김희 || ||
         || [[1995년]] || [[KBS]] || 작 영웅들 || 여진 || ||
  • 원피스/845화 . . . . 48회 일치
          * 빈스모크 일가와 샬롯가의 다과회는 순조롭게 진행. 샬롯 푸딩 상디를 따로 불러내 사정을 전달한다.
          * 푸딩 상디를 안타까워하며 "나와의 결혼 지옥으로 만들지 않겠다"고 말해버린다.
          * 그 말에 감동받 상디는 푸딩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한다.
          * 때마침 일기가 흐려지며 나미는 심상치 않 기운을 느낀다. 몰려드는 암운을 보고 킹 바움이 빅맘이 분노했다고 두려워한다. 파운드가 말했듯 정말로 빅맘을 기후를 조종하고 있었다. 스위트 시티에서는 시민들이 하늘에서 날뛰는 프로페테우스와 제우스를 목격한다. 그걸 본 사람들 하나같이 빅맘의 분노를 직감한다.
          * 빈스모크 일가를 태운 고양이 마차가 스위트 시티를 지나고 있다. 시민들 크래커의 복수전을 벌일 "분노의 군단"이 편성됐다고 소리치며 그들의 진군로를 피해주고 있다. 니디, 욘디는 그 군단이 밀집모자 일당을 처리하기 위해서 가는 거라며 시시덕거린다.
          * 빈스모크 형제들 루피는 끝장이라고 장담한다. 지나치며 보니 그 군단의 면면들 확실히 막강한 인물들 뿐이다. 처리꾼 "보빙", 귀부인 "아망도", 서사 "몽도르" 등 업계의 유명인들이 총출동. 이들의 총합 현상금 가늠할 수도 없는 수준이다. 상디는 끝까지 기다리겠다던 루피의 말을 떠올린다. 형제들 "저 군단을 보면 달아나지 않을 리 없다"고 낄낄대지만 상디는 그렇지 않다는걸 알고 있다.
          * 홀케이크 성. 빅맘 샬롯 링링 빈스모크 일가와 만나기 위해 가는 중이다. 그런데 작 소녀 "아나나"가 요리장이 식칼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징징댄다. 봉제인형을 찢어야 한다나. 빅맘 옆에서 풍선을 타고 놀던 뚱뚱한 도르체, 도르제 형제에게 빌려주라고 하지만 도르체는 그러면 아나나가 자기들 풍선을 터뜨려 버릴 거라며 싫어하고 아나나를 "죽여버리고 싶다"고 위협한다. 다른 아이들도 빅맘 주위로 몰려와 도르체와 도르제가 "나쁜 말"을 쓴다고 일러바친다. 빅맘 껄껄 웃으며 "누구에게나 죽이고 싶 상대는 백이나 이백 정도 있다"고 하는데 어쨌든 형제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한다. 빅맘 내일로 다가온 샬롯 푸딩의 결혼식과 사위가족과 만날 일로 들떠 있다.
          * 마침내 한 테이블에 모인 제르마 왕가와 샬롯 링링. 빅맘 푸딩의 결혼식을 기대한 것과는 달리 "정략결혼이니 나와 빈스모크 저지만 만족하면 된다"는 식으로 떠들어댄다. 오히려 저지 쪽에서 "그래도 애들이 행복하면 나쁠 건 없다"고 자식을 생각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화기애애한 이들과 달리 푸딩과 상디는 표정이 무겁다. 특히 상디는 심란한 와중에 음식들이 노래하고 춤추고 난리를 쳐서 더욱 짜증이 난다. 그러던 중 푸딩 살짝 쪽지를 전해 나중에 단둘이 이야기하자고 전하는데.
          * 홀케이크 성에선 푸딩이 상디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갔다. 푸딩 루피 일행과 했던 약속에 대해 말하고 상디를 데려가지 못한 것을 사과한다. 상디는 어차피 자신 해변에 가지 않았을 거라고 말하며 그녀의 사과를 사양한다. 푸딩 초대장 때문에 그런 거라면 자신이 죄를 뒤집어 쓰는 걸로 어떻게든 될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빅맘이 도망칠 것같 결혼상대에게 어떤 짓을 하는지 말하는데, 설명 들을 것도 없이 상디 본인이 폭발수갑을 보여준다. 상디는 이미 빅맘이 손을 써놨다고 말하며 지금껏 얼굴을 씌우고 있던 마스크를 벗는다.
          * 레이쥬는 그의 상처를 치유해준 것이 아니라 가죽같 마스크로 덮어 씌워놨던 것이다. 그 밑에는 얻어맞아 퉁퉁 부운 얼굴이 그대로 나타난다. 상디는 피로 이어진 가족이 있어도 이꼴이고 자신의 편 하나도 없다고 털어놓는다. 푸딩 그의 처참한 몰골에 소스라치게 놀란다. 상디는 이 결혼식을 피하려 하면 자신도 밀집모자 일행도 끝장이고 그의 "대인"인 제프 또한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한다. 그래서 그는 저항을 포기하고 그 대신 루피 일행을 살려달라고 간청하기 위해 여기에 남 것이다.
          * 푸딩 빅맘이 그렇게까지 했을지 몰랐다고 눈물로 사죄하나 상디는 그녀의 탓이 아니라고 위로한다. 그는 제르마 왕국에 있던 13년 전을 지옥이라 표현하고 그 이후 13년 간 거기서 벗어나서 행복했다고 말한다. 그동안 만났던 모두가 "인"이고 누구하나 다치게 하고 싶지 않 것이다.
         || 내 모험 이걸로 끝이다. ||
          * 그 말을 들 푸딩 오열한다. 상디는 자신이 비참해지니 그만두라고 달래는데 푸딩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말한다.
         || 나와의 결혼 지옥으로 만들지 않을게 ||
          * 상디가 푸딩의 프로포즈를 들 그 순간, 루피는 빅맘의 군단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병사들 쓰러뜨리고 있지만 군단의 이름있는 자들 여유로워 보인다.
          * 푸딩 당황한 나머지 두서없는 사과를 늘어놓는다. 하지만 상디는 그녀를 끌어안으며 그녀야 말로 "구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진담인지 어떤지 모를 말을 하는데.
         상디의 발언이 어디까지 진담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여자를 상대로 거짓말 하지 않는 성격 상 진담으로 보인다. 푸딩 결과적으론 상디의 저항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리는 일을 하게 됐는데 일각에선 푸딩이 처음부터 빅맘의 편이었고 상디를 회유하려고 했을지 모른다고 추측한다. 하지만 푸딩 타마고 남작의 눈을 피해 정말로 상디를 데리고 가려고 했으니 구태여 그런 복잡한 연극을 할 이유도 없었다.
         루피는 빅맘의 대군을 상대로 싸우고 있는데 군단의 네임드들 크래커 수준 되는 인물들로 보이므로 전황이 매우 어둡다.
         미러 월드의 쵸파, 캐럿 아직도 소식이 없고 브룩과 페드로의 행방도 불명. 적어도 루피의 원군으로 갈 사람 없어 보인다.
  • 원피스/851화 . . . . 48회 일치
         [[원피스]] 851화. '''젖 꽁초'''
          * 푸딩 [[상디]]가 내일 어떤 표정을 지을지 흉내내며 깔깔거린다. 그리고 프로포즈할 때 엉망이던 얼굴을 흉내내며 그를 모욕한다.
          * 모든 것을 들 상디는 조용히 담배에 불을 붙이려 하지만 떨어지는 눈물 때문에 라이터가 자꾸 꺼진다.
          * [[브룩]] 빅맘 [[샬롯 링링]]의 공격을 가까스로 버텨내며 어떻게든 포네그리프를 배끼려고 하는 중.
          * 빅맘 상디보다 포네그리프가 중요하냐고 빈정대나 브룩 최소한 상디가 자책하지 않으려면 포네그리프 정도는 얻어야 하기 때문이라 받아친다.
          * [[쵸파]]와 [[캐럿(원피스)|캐럿]] [[샬롯 브륄레]]를 간지럼 태우며 성으로 연결된 거울을 대라고 심문한다.
         >앗하하핫! 빈스모크 집안 6명 다 내일이면 벌집신세네!
          * 비는 그칠 줄 모르고 내리고 [[샬롯 푸딩]]의 폭로도 멈추지 않는다. [[상디]]는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모든걸 듣고 있다. 푸딩 내일 회장이 새빨갛게 물들 텐데 마마가 화낼 테니 "케이크"만 피범벅으로 만들지 말라고 빈정거린다.
          * 그때 푸딩이 갑자기 총을 쏘는데 총알이 상디가 서있는 벽 옆을 뚫고 나간다. 퍼커션 락 36구경 권총 "워커"와 통칭 "캔디 재킷"이라 불리는 탄환이다. 그 위력 장갑을 두른 방패병을 등까지 관통하며 "철의 몸"을 가진 빈스모크 일가에 대해서도 유효하다. 푸딩 바로 이 총으로 [[빈스모크 레이쥬]]를 저격했던 것이다. 푸딩 내일도 이 총으로 상디를 쏠 건데 무슨 표정을 지을 건지 기대된다며 악취미적인 발언을 한다.
          * 그녀의 말을 들 부하 "젤리" 니트로와 "양탄자" 라비앙도 맞장구를 친다. 이들 상디는 푸딩이 자신에게 반했다고 철석 같이 믿을테니 어떤 표정을 지을지 볼만할 거라고 시시덕거린다.
          푸딩 바보같 표정을 지어보이며 "내일 상디는 이렇게 하지 않을까"라며 마음대로 상디를 조롱한다. 레이쥬는 일부러 그 모습에 눈길을 주지 않는데 그것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상디가 프로포즈 할 때의 일도 들먹인다.
          * 상디는 마스크 밑의 퉁퉁 부 얼굴을 보여주었었다. 그때 푸딩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지금 "보기도 역겨운 얼굴"이었다며 독설을 내뱉는다. 이미 상디의 손에선 꽃다발고 도시락도 들려있지 않다. 그것들 바닥에 떨어져 비를 맞고 있다. 상디는 담배를 문 채 라이터에 불을 당긴다. 하지만 비 때문인지 잘 붙지 않는다.
          푸딩 그때 상디의 진심어린 프로포즈를 우스꽝스럽게 흉내내며 그의 모든 것을 비하한다. 그동안 형제들이 상디를 비웃고 괴롭히는 것도 내색없이 들어넘겼던 레이쥬는 정말로 거북하다는 듯 어두운 얼굴로 외면한다.
          >누가 결혼하겠냐고 너 같 '''떨거지'''랑!
          빈스모크 일가의 형제들과 똑같, 그보다 더 비수같 말을 해대는 푸딩. 상디는 아무렇지 않 것처럼 잘 붙지 않는 라이터에 집중한다. 하지만 비를 피해 고개를 숙여도, 그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때문에 불 붙지 않는다.
          * 보물전에서는 몇 번이나 쓰러졌던 [[브룩]]이 다시금 일어선다. 빅맘 [[샬롯 링링]] "상디가 아닌 '''돌'''을 원하는 거냐"고 빈정거린다. 하지만 브룩 상디가 너무 착하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해야 한다고 반박한다.
          >그 사람 지나치게 착해 빠져서!
          >거기다 저희 선장!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는 남자!
          빅맘 그럼 할 일이 없어서 포네그리프나 노리는 거냐고 하자 이번에도 브룩 단호하게 답한다.
          >저희가 이 여정에서 많 것을 얻었다고 말해주기 위해서 입니다!
  • 은혼/634화 . . . . 48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33화]] |||| '''혼/634화''' |||| [[혼/635화]] ||
         [[혼]] 634훈. '''토끼는 달이 뜬 밤에 높이 뛴다'''
          * 우주에서 싸우는 [[다카스기 신스케]]와 귀병대는 전황 나쁘지만 어떻게든 히노카구츠치를 파괴할 수단을 찾기 위해 병기의 분석에 들어간다.
          * 겐가이가 겐가이포 무력화 실린더라도 알려준 것 사실 폭발물. 아주 민감한 물건이라 금방 폭발을 일으키고 겐가이와 야토족들이 폭염에 휩쌓인다.
          * 거기서 겐가이를 구해낸 것 가구라. 하지만 야토족들 또한 그정도 폭발로는 죽지 않아 금방 포위 당한다.
          * 위기의 순간, 가구라를 구해낸 것 오빠 [[카무이(혼)|카무이]]와 7사단이었다.
          * "겐가이 포를 무력화시킬 방법을 알려주면 [[엔죠]] 황자의 목을 따주겠다." 야토족 용병부대의 대장 "노사"는 그런 조건으로 [[히라가 겐가이]]의 협조를 받아낸다. 그가 일러준 하천 근처를 파해쳐 보니 케이스가 나왔고 그 안엔 냉각된 실린더가 있었다. 보고를 들 노사는 "무슨 방법이 있다"던 겐가이의 말이 허풍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 헨페이타의 응답 썩 좋 소식만 전하지 않았다. "원군"이 늦어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헨페이타의 역할 원군이 도착하기 전까지 적의 시선을 끄는 역할이었나 보다. 그것이 늦어진다는건 좋지 않 징후였다. 보고를 받 다카스기는 "그놈" 함대전보다 더 재밌는 싸움을 찾아갔을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역시 해방군을 상대 중인 [[카와카미 반사이]]도 "그놈"들이 나설 차례는 없을 거라고 호언한다. [[키지마 마타코]]는 어차피 자신들이 나선 이후 세상을 지키든 부수든 둘 중 하나라며 히노카구츠치의 해석 어떻게 되었냐 묻는다. 사실 이들 대책없이 싸우고 있는 듯 보이지만 뒤쪽으로는 기술자를 잠입시켜 해방군 모함의 데이터를 해킹하고 있다. 이 자료는 그대로 헨페이타의 전함으로 송신, 적 병기의 헛점을 찾을 단서가 됐다. 헨페이타는 "별을 파괴할 수 있는 병기"라 하면 거창해 보이지만 결국 오래된 구식 병기라며 데이터를 분석하면 파고들 틈이 있다고 장담한다.
          * 겐가이 영감을 찾으러 나섰던 [[사카타 긴토키]]와 [[진선조]] 일행 뜻하지 않 적들과 만나 발목이 잡힌다. 해방군의 지상군 잔당이 엔죠 황자의 파괴선언 이후 기어나와 발악하고 있다. 긴토키는 일단 싸우고는 있으나 좀처럼 적의 수가 줄지 않아 히스테리를 일으킨다. 아무리 베도 똑같 얼굴을 가진 놈들이 얼굴을 들이민다며 "킨타로 아메"사탕에 비유한다.[* 반죽을 길게 늘여 같 얼굴이 계속 나오도록 자르는 일본의 사탕]
          * 가구라가 가버리자 이제는 겐가이 영감이 아니라 가구라부터 찾아와야 할 판이었다. 그러나 상황 더욱 급박하게 돌아갔다. [[히지카타 토시로]]가 하늘에서 수상한 빛을 발견했다. 그 빛 일행이 있는 쪽으로 곧게 뻗어오고 있었다. 혹시 이것이 히노카구츠치의 포격인가? 해결사와 진선조도, 그리고 본진의 공격이 무서웠던 해방군도 "히노카구츠치의 공격이 시작됐다"며 패닉에 빠진다.
          그 위치에서 조금 떨어진 야토족 부대, 지휘관 노사에게도 똑똑히 보였다. 그러나 노사는 송사리들이 소란을 부린다며 코웃음을 친다. 저것 히노카구츠치의 빛이 아니다. 그랬다면 자신들 그 시점에 우주의 먼지가 되었을 터였다. 아마 저것 멋모르고 지구에 접근해 버린 우주선일 것이다. 겐가이포의 나노머신 "벌"의 먹이가 됐겠지. 그래도 그 벌이 대기권 바깥까지 영향을 준다는 건 대단히 큰 문제긴 하다.
          그의 짐작대로 추락한 것 정체불명의 우주선. 긴토키 일행이 싸우고 있던 큰 길로 불시착한다. 이걸 피하느라 양진영 잠시 분단, 싸움이 멈추치지만 잠시 뿐이다. 우주선 표면엔 놀랍게도 우주해석 "하루사메"의 표식이 있다. 이윽고 서서히 문이 열리는데, 긴토키 일행 긴장한 채 그 안에서 내리는 사람이 누군지 주시한다.
          * 이제 지구의 봉쇄도 끝이다, 노사는 그렇게 말했다. 겐가이가 제공한 실린더에는 나노머신 "벌"을 멈출 물건이 들어있다. 이것 "벌"을 파괴하는 나노머신. 겐가이의 말대로 "부서지지 않는 방패를 부수는 유일한 창"이다. 이 녀석을 뿌리면 에도를 장악한 나노머신이 멈추지만, 이걸 뿌릴 기계를 사용할 수 없는 모순된 상황. 그래서 필요한 것이 대량의 폭약이다. 폭발을 이용해 이 안티나노머신을 연쇄적으로 확산시켜서 기계를 사용할 수 있는 영역을 확보, 거기를 기반으로 에도에서 벌을 지워버린다. 시간이 들더라도 이 방법이 최선이다.
          겐가이 영감 지구가 아주 사라지는 것과 벌이 멈춰서 공격 당하는 것 중, 그나마 후자가 나아서 그랬을 뿐이라 대답한다. 게다가 야토족이 본진에 처들어가서 엔죠 황자의 목을 따준다고까지 했으니까. 그런데 여기서부터 노사의 말이 달라진다.
          >글쎄, 그런 약속을 한 기억 없는데?
          노사가 관찰한 겐가이는 고문이 통하지 않는 남자. 그건 그가 죽기보다 지는걸 더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작 희망이라도 있다면 거기에 걸 것이다. 그걸 이용했을 뿐이다. 이젠 겐가이라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지금 해준 협조 정도라면 엉덩이나 좀 걷어차였더라도 충분히 해줬을 것이다. 그리고 그 협조에 대해서 말이지만, 안티나노머신을 퍼뜨리는데 쓰는 폭약 좀 특수한 것이다. 온도변화에 민감해서 사람이 좀 만지는 찰라의 온도변화로도 폭발을 일으키는 놈이다. 가령, 노사가 잠시 실린더를 들고 있는 정도만으로도.
          그가 하는 말을 알아들 노사가 당황한 나머지 실린더를 떨어뜨린다. 겐가이가 속였다. 그가 알려준건 안티나노머신이 아니라 폭약 쪽이었다. 곧 실린더들이 대폭발을 일으킨다.
  • 은혼/647화 . . . . 48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46화]] |||| '''혼/647화''' |||| [[혼/648화]] ||
         [[혼]] 647훈. '''꿈의 너머'''
          * [[가츠라 고타로]], [[사카모토 다츠마]]에게 한 팔을 잃 [[엔쇼]] 황자 앞에 [[다카스기 신스케]]가 나타난다.
          * 신스케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 했으나 이미 한계를 넘 몸이 따라주지 않았고 엔쇼는 한 팔로도 포기하지 않고 반격의 기회를 잡는다.
          * 그의 몸 [[사루가쿠]]가 발견했을 당시 시체나 다름 없었으나 [[키지마 마타코]], [[카와카미 반사이]], [[다케치 헨페이타]]를 생각하며 무리를 했던 것.
          * 그때 그를 구한 것 동료들. 영웅이라는 "꿈 너머"의 보통 사람 신스케를 쫓아왔던 마타코와 헨페이타였다.
          * 마타코의 원호사격이 만든 작 간격. 때를 놓치지 않고 신스케의 검이 엔쇼의 남 한 팔을 베어놓는다.
          * 지구의 [[우츠로(혼)|우츠로]]는 해방군이 결국 실패했음을 직감하나 그들이 태운 불꽃을 빨아들여 자신의 불꽃을 태우겠다고 자신한다.
          * 해방군 최후의 격전. [[사카모토 다츠마]]와 [[가츠라 고타로]]를 상대로 분전했던 [[엔쇼]] 황자도 여기까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왼팔을 잃 엔쇼 앞에 [[다카스기 신스케]]가 우뚝 선다. 엔쇼의 비통한 호령과는 상관없이 신스케의 칼이 곧게 올라간다. 이제 해방군도 전쟁도 앞으로 한 칼이다.
          * 그랬을 터였다. 칼날이 엔쇼의 몸에 닿기까지는 눈 깜빡할 시간도 필요가 없었다. 그러니 그 직전에 생긴 작 어지럼증 정말 작 틈에 불과했다. 엔쇼의 목숨을 살린 틈. 신스케는 흔들리는 시야에도 불구하고 칼을 내리쳤다. 칼 결국 떨어져야 할 자리로 떨어졌지만 거기에 엔쇼는 없었다. 허공. 그가 몸을 날렸다. 그가 얼마나 최후의 최후까지 대비했는지 모를 일이었다. 신발 뒷축에 숨겨진 작 소형 화기가 총구를 드러냈다. 그 총구가 불을 뿜자 이번에 피해야 할 건 신스케였다.
          * [[사루가쿠]]는 난전 속에서도 눈을 돌리지 못했다. 그의 시선 신스케를 좇고 있었다. 그는 신스케가 엔쇼의 사격을 피해 앞으로 몸을 날리는 걸 보았다. 그 몸을 지탱해야 할 무릎이 힘없이 꺾이는 것도 보았다. 그가 무릎 꿇 자리 위로 파문처럼 넓어지는 검붉 핏방울, 그 웅덩이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 걸 보았다. 그 너머의 뜻밖의 호재를 잡 엔쇼의 표정도.
          >이미 놈...
          그는 시체를 찾았다고 말했어야 했다. 다른 폐품들처럼 시설물 잔해에 간신히 걸려있던 그를 찾았다고 말했어야 했다. 그가 흘린 피만 봐도 상황 일목요연했다. 그게 문제였다. 무전으로 화상을 보낼 수는 없었다. 그는 눈으로 보면 자명한 사실을 설명할 수 있는 말을 골라야 했다. 헨페이타가 절망하지 않을 형태로. 그게 어려웠다. 그때 신스케가 손을 들어 어려움을 끝내준 것 그 자체로 기적이었다. 그가 통신으로 유언을 남기지 않 것도.
          >나나 네가 살아남 걸 보니 나쁜 놈일 수록 오래 산다는 말이 사실인가 보군.
          신스케는 몸상태를 걱정하는 헨페이타에게 너스레로 대답했다. 그에게 걱정을 끼치는 걸 보면 자신도 참 망가졌다면서. 그는 다른 문제는 언급하지 않 채 [[키지마 마타코]]의 구조와 보호를 부탁했다. 그녀는 자신이나 헨페이타 같 악당이 아니라 악운만으론 살 수 없을 테니까. 그리고 귀병대를 탄생시킨 장본인이 죽으면 [[카와카미 반사이]]가 반드시 화를 낼 테니까. 그 외의 지시는 없었다. 지극히 당연한 일을 할 뿐이었다.
          >시간이 없어. 우리들 먼저 간다. 부탁한다.
          * 신스케가 통신을 마치자, 사루가쿠는 묻고 싶게 많았다. 하지만 질문을 늘어놓기 전에 답이 주어졌다.
          그 말 사루가쿠에게 한 대답인 동시에 자기 자신에 대한 설득이었다. 누워있으려는 몸뚱이를 다그치고 다시금 일으켜 세울 말이었다. 본래 빈사였던 그를 여기까지 끌고 온게 그것이었다면 다시 일어서게 할 것도 그것이었다. 신스케는 아직 칼을 놓지 않았다. 그는 일어서고 있었다. 사루가쿠는 그쪽으로 갈 수 없었다. 적이 사방을 애워싸고 있었다. 신스케도 적에게 애워싸였다. 그가 움직이지 못할 때 숨통을 끊으러 오는 적의 숫자는 엔쇼의 경우보다 훨씬 많았다. 신스케는 일어날 기회를 포기한 채 무조건 다가오는 녀석을 베고 찔렀다. 근처에 있는 녀석들을 정신없이 찌르고 있을 때 원거리에서 사격이 가해졌다. 그는 바닥을 굴러가며 어떻게든 피했다.
          * 사루가쿠는 아직도 그쪽으로 갈 수 없었다. 그는 적들을 쓰러뜨리면서 신스케의 대답을 곱씹었다. 알려줄 필요도 알 필요도 없다. 존재만으로 전장을 바꾸는 영웅이 실 이미 서있을 수도 없는 중상인데 알 필요가 없다. 신스케는 그렇게 말했다. 그런 몸으로라도 여전히 서있는, 서있으려는 영웅들이 그렇게 말했다. 가츠라, 다츠마, 그리고 신스케. 그 자신들 실제로는 영웅도 뭣도 아닌 보통 사람에 불과하면서. 단지 그들을 믿고 싸워주는 이들을 위해 영웅으로서 다시 일어나야만 했던 자들.
  • 일곱개의 대죄/219화 . . . . 48회 일치
          * "돼지의 모자"정이 리뉴얼되고 [[멜리오다스]]와 [[반(일곱 개의 대죄)|반]] 방 배정 때문에 티격태격한다.
          *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와 [[디안느]]는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을 방문하는데 그 자리에서 디안느가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와 닮 사람을 봤다고 밝힌다.
          *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 [[에스카노르]]가 술집에서 작 소동을 일으킨다.
          *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 십계 진영을 염탐하며 "왕에 걸 맞는 마력"을 찾던 도중 사역마 올론디가 죽 줄 알았던 [[젤드리스]]에게 발각 당한다.
          *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가 "돼지의 모자"정의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한껏 흥분했다. 자신있게 낙성신을 선언했으나 정작 보러온 것 [[멜리오다스]]와 [[반(일곱 개의 대죄)|반]] 둘 뿐. 모처럼 일곱 개의 대죄도 다 모이지 않았냐 따지니 나머지 인원들 각자 일정이 있어 오지 못했다 한다. 차가움을 느끼는 호크. 게다가 개막 역할도 자신이 하려고 했는데 멜리오다스와 반이 얼렁뚱땅 가로챈다.
          * 장막을 벗어던진 새로운 돼지의 모자정. 거대한 맥주컵 형상으로 변했다. 작 정원시설로 부설.
          * 이래저래 빈정 상한 호크가 "돼지에 치어 죽어라!"고 욕한다. 반이 오늘 저녁 연회 때 최고의 잔반을 먹게 해주겠다고 달래자 "반만 용서한다"는 걸로 완화된다. 반과 멜리오다스에겐 호크의 분노 같것 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안방을 차지하는 거였다. 치고 받으며 스위트룸으로 달려가는 두 남자. 거의 동시에 방문을 열어재낀다. 서로 "우리방"이라며 자신과 연인의 침실로 삼으려고 성화인데 일단 승기를 잡건 반. 사이즈의 차이로 딱 한 발 먼저 방에 밀어넣었다. 멜리오다스는 "개축비를 낸게 누군거 같냐"고 떡밥을 던지는데 반 [[바트라 리오네스]] 국왕이 낸걸 뻔히 알았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그래도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 멜리오다스가 동전 던지기로 승부를 내자고 하는데.
          * 한편 리오네스 왕국 한 구석의 어느 가정집. 외견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 사람의 거처였다. 두 여성이 이 집을 향해 기척을 죽이며 다가온다. 하지만 집 안에 있는 여성 그녀들이 집 근처에 도착하기도 전에 벌써 눈치채고 있었고 문밖의 그녀들에게 어서 들어오라고 환영한다.
          이 집을 방문한 여성 [[디안느]]와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였다.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엘레인을 깜짝 방문하려고 했던 건데 여지없이 간파 당했다.
          * 반과 재회한 이후로 엘레인 이곳에 머물고 있었다. 그녀는 엘리자베스에겐 "생각을 닫아도 안절부절하는 기분 다 전해졌다"고 핀잔하고 디안느에겐 "[[킹(일곱 개의 대죄)|오빠]] 생각 뿐이라 금방 들켰다"고 핀잔한다. 물론 그 이상으로 연인 생각만하는건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지만. 인사를 마친 엘레인 "정말 오빠로 괜찮겠냐"고 디안느를 걱정한다. 그러고 보니 문제의 오빠는 보이지 않았다. 할리퀸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랑 남자의 대화를 한다며 술집으로 향했다 한다. 오늘밤 연회가 있는데 낮부터 술집이라니. 엘레인 역시 오빠로 괜찮지 고심해본다.
          디안느는 엘레인의 몸을 걱정한다. 그녀는 금술로 혼을 묶어놓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이라고 할 순 없지만 엘리자베스의 마력 지원으로 한결 편안한 상태다. 이번엔 엘레인이 요정왕의 숲 근황을 묻는데 디안느는 이럭저럭 잘들 있다고 대답한다.
          * 한편 동생의 걱정을 한 몸에 사고 있는 오빠, 할리퀸 벌써 술집에서 곤드레 만드레 취했다. 그의 주사는 특이했는데 긴장했을 때의 아저씨폼과 노멀폼을 쉴 새 없이 오가며 했던 말을 되풀이했다. 게다가 고서가 술을 마시지 않자 "내가 주는 술 못 마시겠다는 거냐"고 꼰대스러운 짓까지 한다.
          * 한편 고서는 "나는 인형이라 술을 못 마신다"는 설명을 12번째 되풀이하는 중이지만 싱글벙글이다. 감정을 되찾 밉쌀스러운 성격 별개의 문제인 듯 하다. 아무튼 그는 "지금 취하면 저녁 연회 때까지 못 버틴다"는 뼈아픈 팩트까지 날리는데 이 술자리에 낀 [[에스카노르]]에겐 할리퀸의 주사 이상으로 골치아픈 행동이었다.
          할리퀸 과거의 원이 정리됐으니 서로의 벽을 허물고 싶었다고 주절거렸다. 하지만 막상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서 일단 술집에 와본 건데, 고서는 그 말을 자르며 "술 기운을 빌리는 거냐"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사이에 낀 에스카노르가 그가 감정을 되찾아서 더 날카로워진거 아니냐고 안절부절 못한다. 할리퀸이 다시 아저씨 모습으로 변해 "툭 까놓고 얘기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중얼거린다. 여기에 고서는 어차피 1시간 후 그가 이 대화를 기억하고 있을 확률 5% 밖에 되지 않는다고 조소한다. 곧바로 할리퀸이 노멀폼으로 돌아와 하는 말, 도저히 고서의 대답과 이어지지 않았다.
          >이것만큼 말해두마! 나는 너를 전부 용서한게 아니야! 왜냐하면 너는...
          격분한 기색으로 외치는 할리퀸. 빈정거리는 태도였던 고서도 고개를 숙이며 "알아"라고 대답한다. 에스카노르가 그를 진정시키려고 하는데... 진정 커녕 말하던 도중 정신을 잃고 곯아 떨어진다.
          *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 잠들어 버린 할리퀸. 고서는 서치 라이츠로 그의 생각을 엿본다. 그의 머리 속 디안느에 대한 생각과 돋아난 날개의 자랑스러움, 그리고 고서가 싫다는 감정이다. 그러나 거기에 이어서 자기가 계속 오해만 해왔던 것, 그리고 자신고 같 짓을 해왔다는 것에 대한 반성이 함께 있다. 그리고 누구에게라고 할 것도 없는 감정.
          고서는 할리퀸이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을 담담하게 인정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디안느의 기억을 멋대로 조작했으니까. 에스카노르는 그를 위로하며 괜찮을거라 말한다. 할리퀸 상냥한 사람이니까, 라면서. 고서는 복잡한 미소와 함께 "나는 좋 인형이 되고 싶어"라고 대답한다.
          에스카노르가 자신 이미 고서를 좋아한다고 말해준다.
          둘 이제 일어서지도 못하는 킹을 부축해서 돌아가려고 하는데, 킹이 잠결에 손을 휘두르는 바람에 에스카노르의 마법의 안경이 벗겨진다. 그리고 정오의 태양의 받아 오만한 상태가 된 에스카노르. "건방지다!"는 일갈과 함께 주위를 파괴한다.
  • 일곱개의 대죄/228화 . . . . 48회 일치
          * 정신을 지배 당한 디안느가 동료들을 향해 공격을 가하자 어쩔 수 없이 응전해야 했는데 [[헬브람]] 무슨 이유인지 이 사태가 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원념 급기야 디안느를 자해시키기까지 하나 막을 방법이 없는 일행. 그때 헬브람이 친구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을 놔두고 홀로 날아오른다.
          * [[멜리오다스]]의 부의 에너지로 강화된 해골병으로 일곱 개의 대죄를 처치하려던 [[메라스큐라]]의 계획 좌절됐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도 않고 새로운 음모를 고안했다. 해골병이 감당하지 못한 부의 에너지, 그렇다면 같 일곱 개의 대죄는 어떨까? 예상대로 안성맞춤인 그릇이었다. [[디안느]]가 마수에 걸려들었다. 섬뜩한 피눈물과 불길하게 물든 눈동자. 사령에 지배당한 디안느가 일행을 향해 공격 자세를 취했다. "드롤의 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의 그만두라는 외침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공격이 쇄도해온다. 심지어 즐거워 보였다.
          일행이 뒤로 넓게 흩어지며 공격을 피했다.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 발빠르게 분석에 들어갔다. 디안느의 상태는 통상의 세뇌나 최면과 달랐다. 할리퀸이 보기에 디안느를 조종하는 것 단순히 메라스큐라의 마력이 아니라 성채도시 코란도에서 학살 당한 사람들의 원혼이었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 그런걸 어떻게 쓰러뜨리내고 투덜거렸다. 그런데 [[헬브람]]이 이상했다. 이 모든 상황 자기 책임이라며 할리퀸에게 용서를 구하는데.
          * 멀린 "다소 죽일 생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반 거부감을 느꼈지만 디안느의 힘이 위험한 것도 사실이다. 그도 결국 "나쁘게 생각마라 디안느"라며 멀린의 지시에 따른다. 할리퀸 만큼 그럴 수 없었다. 디안느가 다음 공격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그는 일행과 디안느 사이를 가로막았다. 헬브람 원념에겐 물리적 공격 물론 마법도 통하지 않는다고 알려줬다. 그 말대로라면 설사 디안느를 다치게 해도 원념을 쓰러뜨릴 순 없다. 킹 그런 말을 하며 일행을 말리고 디안느 쪽을 향해 필사적으로 애원했다. 원념에게 삼켜지지 말라고. 그러나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측정해 보니 디안느의 전투력 점점 올라 4만 8천에 육박했다. 킹이 위험했다. 고서의 경고는 애타는 할리퀸에겐 들리지 않았다. 헬브람의 경고도 마찬가지. 그러나 디안느는 아랑곳 없이 무자비한 발길질을 보냈다.
          걷어차인 킹이 멀리 날아가 처박혔다. 헬브람의 투구가 지켜준 덕에 직격만 면했지만 의식을 잃었다. 고서가 상태를 보려고 다가갔는데, 그는 할리퀸 곁에 찌그러져 있는 투구가 마음에 걸렸다. 하지만 곧 멀린이 다가과 상태를 물어서 깊게 신경쓰지 못했다.
          * 디안느는 재미있는 장난이 성공해서 흡족했다. 깔깔거리는 여유를 보였지만 [[에스카노르]]의 접근을 허용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디안느의 상태를 보고 "다소 난폭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중얼거렸다. 그리고 작렬하는 "다소 난폭한" 치료. 거인족의 허리가 꺾이는 강렬한 보디 블로우. 그렇지만 "여성인 점을 고려해 얼굴만 피하는" 다정함을 담고 있었다. 위력 자체는 디안느의 갑옷이 터져나갈 정도였지만, 지금의 디안느에겐 정말로 "다정한"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아무 타격도 주지 못한 채 주먹으로 되갚아주는 디안느. 에스카노르 또한 아무 상처도 입진 않았지만 자신의 다정함이 무시 당한게 아쉬운 모양이다. 직성이 풀릴 때까지 주먹으로 대화를 하려고 드는 에스카노르.
          * 고서가 그런 에스카노르를 제지했다. 할리퀸의 말대로 디안느를 상처입힐 필요는 없었다. 정신지배라면 자신의 전공분야니까. 디안느가 다시 달려든다. 고서는 자신이 구하겠다며 "인베이전"을 사용한다. 고서의 손에서 발사된 빛이 디안느의 머리를 감싸자 두 사람의 정신이 연결됐다. 이제 고서의 의식 디안느의 심상세계에 있었다.
          * 마치 수렁같 세계였다. 곧 그녀를 찾을 수 있었다. 디안느가 수렁에 잠긴 채 울고 있었다. 킹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 글러먹 애라고 자학했다.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의 일이 때문이었다. 아직도 엘리자베스가 죽게 된 건 자기 때문이라고 자책했다. 그리고 정말로 엘리자베스가 죽으면 어쩌나 하는 공포. 원념이 그 마음의 상처를 파고 든게 분명했다. 고서는 침착하게 그녀를 달래서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원념의 지배는 깊 곳까지 뻗어있었다. 디안느가 고서를 알아보는 듯 하자 부정형으로 일렁거리는 원념이 모습을 드러냈다. 녀석이 디안느를 낚아채서 더 깊 곳까지 끌고갔다. 고서가 손을 뻗어보지만 결코 닿지 않았다.
          * 연결이 끊겼다, 고서의 눈 앞엔 디안느의 신기 [[기데온]]이 들이닥쳤다. 횡으로 원심력을 받 전투망치의 충격이 고서를 크리켓 공처럼 튕겨보냈다. [[메라스큐라]]에겐 최고로 유쾌한 구경거리였다. 그녀는 허리를 꺾으며 웃어댔다. 고서를 발견한게 최고다. 자신을 이용해먹 빌어먹을 고서. 그 녀석이 만든 인형이 일곱 개의 대죄였다지. 이 "열받는 서프라이즈"의 연속이 도주미 질리지 않는다.
          [[멜리오다스]]는 같 공간에 있었지만 메라스큐라처럼 시청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가 하는 꼬라지를 보면 충분히 짐작이 갔다. 초조해진 그가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고 따지자 메라스큐라는 "궁금하면 자력으로 탈출해라"며 조롱했다.
          * 원념이 일행을 괴롭히는 방법이 직접 공격만 아니었다. 고서가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그가 소중한 동료의 멋대로 하게 두지 않겠다고 말하자 원념 거기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 흉악한 크기의 전투망치는 쓸모가 많다. 가령 이 날카로운 모서리로 사용자의 머리를 찍는다던가. 원념 그걸 실행에 옮겼다. 일행 기겁하면서도 쉽게 막을 방법이 없었다. 반이 "스내치"를 사용해 보지만 힘에서 너무 차이가 났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할리퀸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뭔가 할 수 있는 사람 딱 한 명. 그것도 할리퀸 밖에는 그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너희들 원망할 상대를 잘못 골랐어.
          헬브람이 인간에 절망하고 증오했던 시절의 일이었다. 그가 오래 전에 놔두고 온 과거였다. 긴 시간이 걸려 많 일들을 거쳤지만 결국 자기가 저지른 죄 앞으로 돌아왔다. 헬브람의 태도에선 망설임이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당황하는 것 떠나는 친구를 바라보는 할리퀸.
          * 원념 잊을 수 없는 얼굴이 나타나자 믿기지 않는 듯했다. 기데온을 든 손이 축 늘어졌다. 대신 다가오는 투구를 손아귀에 넣었다. 그들에겐 보였다. 헬브람이다. 자신들을 학살한 요정. 이 마을을 멸망시킨 요정. 성채도시 코란도의 멸망 마신족이나 십계 때문도, 전쟁 때문도 아니었다. 바로 이 증오스러운 요정의 소행이다. 무수한 억울하고 분노한 영혼들이 얼굴을 들었다. 그들이 디안느를 빠져나와 헬브람의 목을 조르러 왔다. 헬브람 그것을 받아들였다. 할리퀸이 친구에게 가지 말라고 말해보지만 소용이 없다. 헬브람 아주 편안한 얼굴로 돌아섰다. 웃고 있었다.
          웃는 얼굴로 작별을 고하는 친구와 달리 할리퀸 울음을 참지 못했다.
          * 그걸로 끝이었다. 원념들이 디안느의 손아귀로 헬브람의 투구를 짓이겼다. 작 소음과 함께 헬브람이 누리던 세 번째 삶도, 원의 고리도 끊겼다. 고서는 그 직후 디안느를 사로잡고 있는 탁한 기운이 급속도로 흩어지는 걸 느꼈다. 하지만 전부는 아니었다. 여전히 몇몇 오갈데 없는 분노를 분출하고 있었다. 그것 더욱 격렬하고 끈질기게 디안느를 얽어맸다. 디안느의 자아는 누구도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고 절규했다. 하지만 그녀의 몸 여전히 원념의 것이었다. 바로 그때 갑작스런 강풍이 불어와 디안느가 휘청거렸다. "금풍의 역린". 바람과 함께 누군가의 목소리가 그녀에게, 원념에게 "이젠 잠들어도 괜찮다"고 속삭였다.
          화살 디안느를 관통하면서 그 안에 깃든 온갖 부정한 것들을 끄집어 냈다. 화살이 산산히 부서지면서 디안느의 눈이 본래의 맑 빛을 띄었다. 제정신으로 돌아온 디안느. 그녀가 목소리의 주인공을 향해 몸을 돌렸다. 잠시 잠깐 못 봤을 뿐인데 반가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나 같 걸 위해서...!
  • 정형돈 . . . . 48회 일치
         '''정형돈'''([[1978년]] [[2월 7일]]<ref>[https://entertain.v.daum.net/v/20160730070104091 정형돈,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시기"]</ref><ref>[https://www.fncent.com/JHD/b/introduce/10713 음력 1978년 2월 7일, 양력 1978년 3월 15일]</ref> ~ )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희극인]], [[사회자]]이다. 본관 [[동래 정씨|동래]].
         정형돈 경북 김천에서 출생하였고 한때 [[경상북도]] [[김천시|김천]]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아직 초등학교 입학하기 이전에 [[경상북도]] [[김천시]]으로 옮겨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냈다.<ref>{{뉴스 인용|제목='불안장애' 정형돈 누구? '웃기지 않 개그맨'에서 '예능계 4대천왕' 섭렵|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2&aid=0000550194|출판사=부산일보|저자=김상혁 기자|날짜=2015-11-12}}</ref> 고교 시절 '금강 소리 하나'라는 교내 연극부에서 학년 대표를 맡아 활동했다. 그러던 중 1994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예총]] 산하 6개 지부가 주관한 제8회 '부산 청소년 예술제'에 참가하여 '청소년 연극축전' 부문에서 '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부산시 고등학교 대표로 서울에서 개최된 '동랑 청소년 연극제'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정형돈 평소 음식을 좋아하는 점에 착안해 도니도니돈까스사업을 비롯해 2012년에는 도니버거를 강남역점에 첫 오픈했다.
         * [[KBS]] 《일요일 101% - 흑과백》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좋몸 나쁜몸 이상한몸 (몸몸몸)》
         * [[MBC 에브리원|MBC Every1]] 《[[지금 꽃미남 시대]]》
         * [[QTV]] 《[[왕관 내꺼야]]》
         * [[MBC]] 《일밤 956회 - 불가능 없다 (1월 27일) : 인터뷰》
         * [[SBS]] 《좋 아침 3224회 (9월 14일) : 결혼식장 인터뷰》
         * [[MBC]] 《기분 좋 날 792회 (9월 14일) : 결혼식장 인터뷰》
         * [[MBC]] 《기분 좋 날 802회 (9월 28일) : 인터뷰》
         * [[MBC]] 《제38회 한국방송대상 (9월 2일) : 오프닝무대 보컬 및 시상자》<ref>{{뉴스 인용|제목=파리돼지앵 정형돈-정재형 ‘순정마초’ 생방송 공연, ‘무도’ 이후 처음 방송(한국방송대상)|url=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0902151739420&p=newsen|출판사=뉴스엔|저자=최신애 기자|날짜=2011-09-02}}</ref><ref>{{뉴스 인용|제목=한국방송대상 시상맡 정재형-정형돈 ‘손잡고 입장~’|url=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0902152349207&p=newsen|출판사=뉴스엔|저자=정유진 기자|날짜=2011-09-02}}</ref>
         * [[MBC]] 《기분 좋 날 1255회 - 연예 플러스 (9월 5일) : 제38회 한국방송대상 현장》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아침 3712회 (9월 5일) : 제38회 한국방송대상 현장》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아침 3725회 (9월 26일) : 인터뷰》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아침 3740회 (10월 17일) : 인터뷰》<ref>{{뉴스 인용|제목=정형돈 졸업사진 '이목구비 또렷한 날씬한 훈남'|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2634347|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유재 기자|날짜=2011-10-17}}</ref>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아침 3769회 (11월 28일) : 인터뷰》
         * [[MBC]] 《김성경, 김정근, 김한석의 기분 좋 날 1307회 (11월 28일) : 인터뷰》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아침 3836회 (3월 5일) : 인터뷰》
         * [[MBC FM4U]] 《윤종신의 두시의 데이트 - 대한민국 1% - with [[손정 (아나운서)|손정]] 아나운서》
  • 카치구미 . . . . 48회 일치
          * 카치구미(勝ち組)는 '승자조'라는 의미로서,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는 "어떠한 분야, 사업에서 성공한 사람"을 뜻한다. 반댓말 마케구미(負け組)로서 '패자조'라는 의미이다. 21세기에는 [[연애]]나 [[인생]] 같 분야에서도 흔히 쓰이게 되었으며, 특히 [[중산층]]이 '격차사회'가 되면서 '카치구미'에는 '인생의 승자', '성공한 1%' 같 의미가 따라붙게 되었다. 한편, 또 다른 의미의 '카치구미'가 있는데.
         일본의 승리를 믿었던 자들 자신들을 카치구미(勝ち組), 반대로 패배했다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있었던 사람을 '마케구미(負け組)'라고 부르며 적대시했다. 혹 전승파(戦勝派)나 신념파(信念派)라고도 한다.
         1940년대 무렵 [[브라질]]에는 [[일본인]]이 약 30만 명 가량 거주하고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브라질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여 양국 적대관계가 되었으므로, 브라질과 일본 외교관계가 단절되었고 브라질에 거주하는 일본인들 제약을 받게 되었다.
         일본어로 출판이나 언론 활동을 할 수 없고, 일본인끼리 모이는 것도 금지되어 있고, 일본어 학교는 폐쇄되었다. 1942년에는 브라질에 머물고 있던 일본인 외교관들도 [[포로 교환]]으로 일본으로 귀국하여, 완전히 본국과 연결이 단절되었다. 또 이 당시 [[포르투갈어]]를 읽을 수 있는 일본인 숫자가 적었으며, 지식인과 브라질 사회에서 성공한 소수의 사람에 국한되었고 대부분 오지에서 농장에 종사하고 있었다.
         일본어 신문이 폐지되었고, 본국과 연락이 완전히 두절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 날리는 [[단파방송]]만이 일본의 소식을 알려주는 거의 유일한 루트였다. 하지만 단파방송 수신기를 가진 사람 소수였고, 입에서 입으로 [[루머]]가 전파되기 쉬웠다. 게다가 단파방송으로 얻을 수 있는 일본의 소식 역시, 군부에서 일방적으로 패전을 승전으로 바꿔서 발표하는 엉터리였기 때문에 일본 항상 이기고 있다는 착각을 하기 쉬웠다.
         적대국 국민으로서 브라질 정부에서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일본계 이민자들 '일본의 승리'만이 이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이 패전하기 직전인 1945년 7월, 브라질 일본인들이 조직한 신도연맹(臣道連盟)이라는 단체가 [[상파울로]]에서 결성되었다. 신도연맹 이들의 조국인 '''일본을 응원하고, 승리를 믿는 조직'''으로서, 7월에 발족하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12월에는 회원 3만 가구에 달하게 되었다.
         이렇게 막대한 조직을 구축한 신도연맹 황당한 행동을 시작했으니, 브라질 일본인 사회에서 '''일본이 승리했다는 정보를 날조해서 전파했던 것이다.'''
         >일본군함 30척, [[하와이]]에 입항. 미국 대통령 일본이 지명.
         신도연맹이 배포한 정보는 이상과 같 황당무계한 것이었으나, 아무튼 일본이 유리한 정보만을 전달했기 때문에 브라질의 일본인들 이를 받아들여서 믿었으며, 약 80%~90%의 브라질 일본인이 이를 믿게 되었다고 한다.
         1945년 8월이 되자 당연히 패전 소식이 퍼졌으나, 곧 '일본의 패전 루머다'라는 소식으로 바뀌었고, 이게 거꾸로 뒤집혀서 '일본이 이겼다'는 루머가 되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1945년 9월에는 위문사절단이 일본 군함으로 온다는 소문이 퍼져서, 오지에서 일본인이 상파울로 항구에 몰려들기도 했다. 물론 일본 군함들 그때 대부분 바다 밑바닥에 있었다.
         카치구미의 활동 문제를 일으켰다.
         >박하를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시원해진다. 이 같 원리로 미국 전투기는 박하를 발라서 엔진을 식히기 때문에 성능이 좋 것이다.
         이러한 괴문서가 돌면서 당시 박하를 재배해서 미국에 수출하던 브라질의 일본인 모두 미국에 무기를 보내는 것과 같다. 따라서 이들 적에게 협력하여 일본을 공격하는 국적(国賊)이라는 논리였다. 이 괴문서 때문에 일본인이 운영하는 박하 재배 농장, 박하 가공 공장에서 일본인에 의한 [[방화]]가 잇따라 일어났던 것이다.
         당시 일본인들 대부분 [[세탁소]] 등에서 근근하게 생활하고 있었으므로, 박하 가공 공장이나 박하 재배 농장을 경영하는 부유한 일본인에 대한 질투도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된다.
         이 같 테러 행위를 벌이던 카치구미 과격파는 자신들을 특행대(特行隊)라고 불렀다. 본래 특공대(特攻隊)를 의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브라질에서 라디오 소리만으로 일본의 정보를 들었기 때문에 '톳코다이(とっこうたい)'의 한자를 알지 못해서 같 코우(こう)를 쓰는 '행(行)'자를 잘못 쓴 것으로 추측된다. 카치구미는 전시중에는 국가에 도움이 되지 못했으나, 마케구미를 살해하여 드디어 나라에 도움을 주었다고 믿고 있었다.
         이 같 카치구미의 연속 테러 활동 브라질 국민들이 보기에는 '일본인끼리 서로 죽이네?'에 불과했고, 일본인들의 인상 매우 나빠졌다. 브라질 신문 일본인 간의 항쟁을 크게 보도했으며, 경찰에서 개입해왔지만 카치구미는 수습되지 않았다.
         브라질 경찰 신도연맹(臣道連盟) 회원을 닥치는대로 검거하고, 일부는 감옥에 보냈으며, 추방 처분을 내리기도 했다.(실제로는 실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8월 27일에는 브라질 연방헌법 제정회의에서 "일본인 이민을 금지하는 조항"을 '''헌법'''에 넣는 것을 심의하기도 했다. 가부동수를 이뤘다가 의장이 반대표를 던져서 부결되었는데, 반대 이유는 일본인 이민 금지에 찬성이지만 이런 규정을 '헌법'에 포함시키는 것에 반대한다는 이유일 뿐이었다.
         패전 이후, 1946년 1월 일본 새 화폐로 전환했으나, 브라질 국내에는 아직 구 일본 화폐가 남아 있었다. 일본 구화폐는 사용하지도 못하고, 외환으로 환전하는 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일본이 이겼다는 소문을 퍼트려서 귀국하려는 일본인들에게 구 일본화폐를 파는 사기였다. 귀국하려는 일본인의 땅, 집, 가축, 그리고 브라질 화폐를 '''이제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구 일본 화폐로 사들이는 것이다. 이렇게 [[휴지]](…)와 전재산을 바꿔버리고 전 재산을 잃고 자살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 킹덤/505화 . . . . 48회 일치
          * 특히 산민족 쪽 2년 전 위나라의 대도시를 함락시킨 전과가 있으나,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알려지지 않아 능력을 가늠하기 어렵다.
          * 몽념이 보기에 양단화군의 공성능력 미지수이며 결국 경험이 많 비신대의 역할이 중요할 거라고 여기는데.
          * 한편 공성을 맞 양단화와 [[이신(킹덤)|이신]], [[하료초]]는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 본래 산민족 분열되어 서로 싸우기도 했으나 지금 양단화가 사왕(死王)이란 이름으로 절대적인 신뢰 속에 통솔하고 있다.
          * 양단화의 지휘를 받는 산민족의 사기는 그 자체로 위협이 되어 열미군 물론 아군들 조차 그 기세에 기가 질린다.
          * 양단화가 피축제를 선언하자 산민족 노도와 같이 돌격한다.
          * 열미성에는 이틀이면 도성에서 원군이 도착하는 소식이 전해져 있다. 그러나 열미군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호전적이기 이를데 없어서 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자체 병력만으로 진군을 격퇴하자고 함성을 드높이고 있다.
          * 열미군의 드높 사기는 성벽 너머 진군 진영까지 전해질 정도였다. 그들이 수시로 내지르는 함성 소리가 성벽을 뒤흔들고 [[몽념]]의 낙봉대가 있는 지역까지 들렸다. 진군의 숫자가 오히려 그들을 격동하게 하는 듯했다. 낙봉대 내부에서는 [[왕전(킹덤)|왕전]]이 정말로 [[양단화]]군과 [[비신대]]만 가지고 열미를 따낼 생각인지 의심하고 있다. 비신대야 어떻든 양단화의 산민족 공성전에 대한 이해가 없어 보인다. 지금도 이들이 하는 준비라곤 사다리를 만드는 것 정도인데 별다른 긴장도 열의도 느껴지지 않는다.
          몽념 2년 쯤 전에 이들이 위나라의 대도시를 정복했던 일을 떠올리지만, 그때의 정확한 정황 알려져 있지 않다. 단순히 공격하는 진군이 없다고 믿게 하고 기습을 걸었다는 소문만 전해질 뿐이다. 결국 몽념도 이들의 공성 능력 완전히 미지수로 치고 비신대의 움직임이 가장 중요할 거라고 점친다.
          몽념 내심 열미 성의 최대 무기는 성이나 병력이 아닌 저 높 "사기"라고 생각한다. 진나라도 함곡관이 돌파됐을 때 사례를 들 수 있는데 오합지졸의 민병으로 어떻게든 수성에 성공한건 진왕 [[진시황(킹덤)|정]]이 직접 전선에 나서야 사기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같 맥락이 이번엔 진군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그는 비신대 지휘관 [[이신(킹덤)|이신]]에게 큰 짐이 지워졌다고 본다.
          * 한편 공성을 맞 지휘관 이신, [[하료초]], 양단화를 만나고 있다. 양단화는 [[바지오]]와 [[타지후]]를 대동. 하료초는 왕전의 의중이 어떻든 진짜 자기들만으로 열미를 따낼 각오를 하자고 제안한다. 물론 이견 없다. 하지만 하료초가 이틀안에 공성을 마치자고 하자 양단화는 반나절이면 충분하다고 해서 이신과 하료초를 놀라게 한다. 이신 책략이라도 있는 거냐고 묻는데 그녀의 대답 어이가 없을 정도로 단순하다.
          >공성 단순하다.
          >이것말고 좋 수가 있나?
          하지만 그 단순한게 어려운 점. 둘 양단화가 공성전을 이해 못해서 이런 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양단화는 알겠다며 "우리가 성벽을 오를 테니 문이 열리면 비신대가 돌입해라"고 선심쓰듯 말한다. 사실 이들의 백병전 능력 검증됐지만 공성전 경험에 대해서는 둘 모두 확신이 없었다.
          * 지켜보고 있던 타지후가 산민족의 언어로 말하자 바지오가 통역해준다. 타지후는 현재 성벽 밑에 진치고 있는 열미의 기마대에 대해서 물 것이다. 하료초는 이들 지키고 있다가 공성이 시작될 것 같으면 바로 성안으로 들어가 성벽 위에서 화살비를 쏟아붓는 역할이라고 설명해준다. 이는 전형적인 전술인 동시에 몰려온 적 앞에 기마대를 내세워 무력시위하는 용도도 있다고 한다.
          하료초는 이런 점들 보다도 적들의 이상할 정도로 높 사기야 말로 장애물이라고 말한다. 이것이야 말로 적이 수성을 잘 안다는 증거이니 자신들도 작전을 잘 짜야만 한다고 말하는데, 이런 말을 듣고도 양단화는 딱히 고민하지 않는다.
          이신과 하료초가 그 "산민족의 전법"에 대해 묻자 바지오가 대신 설명한다. 그것 전법이라기 보다는, 양단화 자신의 전법이라 하는게 맞다.
          현재 이 곳에는 수많 산민족의 일파가 집결해 있다. 그 수는 백여 부족에 이르며 수백 년에 걸쳐 싸워온 사이가 나쁜 부족들도 참가하고 있다. 그런 이들이 산민족이란 이름으로 한데 모이는게 가능한 것 전적으로 양단화의 능력이다. 그녀는 "산계의 사왕(死王)"이란 이름으로 경외의 대상이며 모든 산민족의 사랑을 받는 존재이다. 그녀가 있어 산민족 하나로 뭉쳤다고 할 수 있다.
          >단화님 언제든 적을 정면에서 박살내 버린다.
          * 이신 바지오가 말한 "정면에서 박살낸다"는 말을 곱씹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5화 . . . . 47회 일치
          * [[오버홀]] 과거 뒷세계를 장악했던 "야쿠자"의 잔존병들인 "극도"에 속하는 인물.
          * 오버홀 그중에서도 "시에핫사이카이"라는 조직의 2인자이다.
          * 원래 이들 [[빌런 연합]] 보다도 오래된 조직들이지만 [[올 포 원]]이 뒷세계를 장악한 이래 숨죽이고 살아가고 있었다.
          * 오버홀 [[올마이트]]가 퇴하고 뒷세계의 제왕인 올 포 원 조차 사라진 지금 사회는 양지와 음지가 동시에 혼란에 빠졌고 계승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시가라키 토무라]]는 당연히 자신이 올 포 원의 후계를 이을 거라고 장담하지만 오버홀 빌런연합 그럴 그릇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는 [[오버홀]]을 모처의 폐공장으로 안내한다. 이곳 [[빌런연합]]의 거점 중 하나로 동료가 될만한 인물을 픽업해 "면접"을 보는 일종의 면접장소다. 오버홀 답지 않게 "불결한 장소"라며 건강에 나빠보인다고 투덜댄다. 트와이스가 오버홀과 함께 나타나자 빌런연합과 리더 [[시가라키 토무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시가라키는 오버홀을 두고 "거물"이라 말하는데 정작 오버홀 비꼬는 걸로 받아들인다.
          [[토가 히미코]]는 극도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Mr. 컴프레스]]는 "넌 중졸이라 모른다"고 근히 디스하며 자세하게 설명한다. 원래 야쿠자들 뒷세계를 기반으로 강성한 세력을 자랑했지만 "히어로"들이 보편화되고 특히 [[올마이트]]가 나타나면서 철저하게 분쇄되었다. 지금 잔존세력만 남 정도인데, 그 조차도 "예비 빌런"으로 취급돼서 경찰과 히어로들의 감시를 받으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오버홀 이런 설명도 틀린건 아니라고 인정한다.
          * 마그네는 그런 극도의 일원이 어째서 여기에 왔냐고 묻는다. 그도 올마이트의 퇴에 흥분한 무리 중 하나냐는 것. 하지만 오버홀이 신경쓰는 건 올마이트보다는 올 포 원 쪽이다.
          올 포 원의 진정한 모습 "뒷세계를 지배하는 어둠의 제왕"이었다. 야쿠자 세력이 괴멸 이후 뒷세계를 지배하는 건 그의 몫이었다. 다만 오버홀 세대에서는 그를 직접 목격한 사람 거의 없고 노인네들이 맹신하는 도시전설 쯤으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지난 번 결전으로 올 포 원이 건재하다는 것,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었으나 결국 패하고 타르타로스에 갇혔다는 것이 알려지고 만다. 즉 지금 양지도 음지도 모두 지배자를 잃어 버린 상태.
          >그럼 다음 누가 지배자가 될까?
          >다음 나다.
          * 하지만 오버홀 쉽게 납득하지 못하며 "계획 있냐"고 반문한다. 생각보다 비협조적인 태도에 시가라키는 "동료가 될 맘 있냐"고 묻는다.
          생각보다 오버홀 아주 현실적인 지적을 늘어놓는다. 세력을 늘린다면 다음? "어떤 조직"을 만들 건지 비전 있는 것인가? 일찍히 빌런연합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 쾌락살인 [[머스큘러]], 탈옥사형수 [[문 피시]], 이렇게 쟁쟁한 인물들을 섭외했다가 간단하게 잃었다. 그런 마당에 정신병자들을 늘리는 걸로 세력확대를 논한다는건 언어도단. "컨트롤 할 수 없는 힘을 늘려서 어쩌자는 거냐"라고 할 수 있다.
          >오늘 딱히 동료로 삼아달라고 온 게 아니야.
          * 오버홀이 빌런연합에 접근한 이유는 간단하다. "자금". 지금의 야쿠자들 큰 자금을 끌어모을 여력이 없다. 그러나 한껏 악명을 떨친 빌런연합을 수중에 넣고 그들을 내세운다면? 오버홀 자신이 그들의 힘을 백분 활용해줄 테니 자기 산하로 들어오라고 권유한다. 그리고 다음 시대의 "지배자"가 되겠다는 것이다.
          물론 시가라키의 대답 정해져 있다.
          * 이야기를 듣고 있던 마그네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오버홀을 공격한다. 그는 자신들 누구 밑에 들어가려고 모인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빌런연합이 휴식기를 가지는 동안 자신의 친구를 만나고 왔는데, 그 또한 마그네와 마찬가지로 오카마였다. 그 사실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는 마그네와 달리, 그녀는 세상의 눈을 의식하며 살고 있다. 이 세상 "상식에 얽매이는 사람들이 얽매이지 않는 사람을 비웃는"다. 그녀는 마그네는 거기서 뛰쳐나갈 용기가 있엇지만 자신에겐 없었다고 부러워한다.
          >우리들이 있을 곳 우리들이 정할 거야!
          * 그런데 그 순간, 오버홀 마그네의 팔을 손가락으로 쿡 찌른다. 마그네도 그걸 느끼는데 어떻게 된다고 자각하기도 전에, 마그네의 상반신이 거품처럼 터져버린다. 경악하는 빌런연합. 오버홀 "너희가 먼저 손을 댔다"고 책임을 전가한다.
  • 마기/345화 . . . . 47회 일치
          * 현재 차원 마고이가 없어 마법도 쓰지 못하는데, 알고보니 여기 사람들이 쌓고 있는 돌 현세에서 날아온 것이라 마고이가 있다.
          * 알리바바는 이 돌을 모으면 마법을 쓸 수 있을 거라고 판단, 자신으 [[모태솔로]]로 죽 걸 고백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 알리바바를 현세로 돌려보내는 연구로 차원 전에 없이 활기를 띈다. 테스를 비롯한 사람들 생전의 마음을 되찾기 시작한다.
          * 사람들 대규모 마법진과 알리바바의 육신을 대신할 구조물을 건축하고 알리바바는 차원을 뛰어넘기 위한 특훈을 거친다.
          * 알리바바는 루프별로 나눠진 죽 이들의 혼을 한데 모아 서로 만날 수 있게 해주기로 결정한다.
          * [[알리바바 사르쟈]]는 살아돌아가고 싶다고 공언한다. 그러나 누구도 관심가지지 않고 그와 통성명한 [[와히드]], [[셋타]], [[테스]] 조차도 돌 쌓는 놀이나 하라며 심드렁하게 반응한다. 그래도 알리바바는 포기 않고 보이는대로 현세로 돌아갈 방법을 묻고 다닌다. 테스는 셋타에게 "살아 돌아가고 싶 마음"이 어떤 거냐고 묻는다. 셋타는 자신도 잘 모르겠지만 원래 그건 테스 또한 가지고 있던 거라고 대답한다.
          테스는 알리바바를 빤히 쳐다본다. 그는 지금도 와히드를 닥달하는데 여념이 없다. 알리바바는 여기에 있는 사람들 모두 마법사일 테니 도와달라고 조르는데 와히드는 이곳에선 마법을 못 쓴다는 냉정한 말을 한다.
          * 이곳에 있는 것 모두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의 몸을 포함해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그렇다. 루프가 깃들지 않으므로 마고이도 없고, 따라서 마법도 못 쓴다. 알리바바가 현재 쓰고 있는 몸도 그렇다. 알리바바는 조금 낙담한다. 그런데 셋타가 지나가는 말투도 또 유용한 말을 한다.
          그는 돌쌓기 놀이에 쓰는 돌을 가리킨다. 이 돌들 "차원의 구멍"이 올렸을 때 거기서 떨어진 것이다. 다윗이 현세로 돌아갈 때 열린 구멍. 거기서 나온 것이니 이건 현세에서 온 물건이다. 셋타는 그때 기억을 더듬으며 구멍 저쪽에서 전쟁이 일어난 듯 보였고 "검 거인"도 봤다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그게 매그노슈탓트 전쟁에서 나타난 "매개체"였을 거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 문제가 아니다. 차원의 구멍에서 나왔다는 이 돌. 이것만 환상이 아니라 현세에서 온 실제 물질, 루프와 연결된 물체다. 알리바바는 떨리는 손으로 돌맹이를 집어들면서 엄청난 수확이라고 말한다. 이게 현세의 물질이고 마고이가 깃들어 있다면 이걸 써서 마법을 사용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 너무나 당연한 결론이지만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사실. 셋타와 와히드가 탄성을 내뱉는다. 오로지 무력하게 시간을 보냈던 그들에겐 그런걸 생각해볼 여력도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알리바바가 일깨워주자 매우 흥미롭고 중요한 사실이란걸 실감한다. 이들만이 아니다. 이들을 중심으로 주위에서 멍하니 시간을 보내던 이들이 하나둘 관심을 나타낸다. 무력하게 돌맹이만 쳐다보고 있던 공간에 활기가 퍼진다.
          테스는 신나기 시작한 알리바바에게 "대체 왜 돌아가려 하느냐"고 묻는다. 지금 테스는 딱히 하고 싶 것도 없고 이대로 돌이나 쌓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건 이곳 주민들 대부분이 느끼는 감상이다. 알리바바는 사뭇 진지하게 대답한다.
          >나는 하고 싶게 잔뜩 있어.
          >보고 싶 사람, 지키고 싶 나라, 지키지 못한 약속, 다 못한 일들, 아직 모르는 일들이 잔뜩...
          충격적인 [[모태솔로]] 선언. 무릎까지 꿇 알리바바의 간절함이 이곳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무기력하게 있던 사람들이 정말로 오랜만에 한바탕 웃음을 터뜨린다. 와히드는 알리바바가 정말로 불쌍하다며 눈물까지 흘린다. 이제 사람들 생기를 되찾았으며 몸 구석구석에 피어있던 버섯같 물체가 떨어져 나간다.
          * 알리바바의 생각대로 이곳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마법의 전문가들. 셋타가 돌맹이를 분석해서 여기에 연결된 것 하얀 루프도 알마트란의 것이 아니라서 자신들이 제대로 다룰 수 있을지 불분명하다고 결론낸다. 하지만 곧 다른 의견도 나오는데 어차피 사용할 것 하얀 루프에 속한 알리바바이니 자신들의 적합성 문제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물론 그 전에 알리바바가 현세로 돌아갈 수 있는 마법을 개발해야하지만.
          버섯이 없는 사람들, 삶의 활기를 찾 사람들이 늘어나자 테스도 이들을 관심있게 지켜본다. 테스는 마법을 새로 개발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자기 아버지 와히드에게 "마법이란 어떻게 만드는 거냐"고 묻는다. 육체파인 와히드는 한심하게도 "노력해서 만든다"는 하나마나한 대답이나 해서 셋타의 비아냥을 듣는다. 셋타가 "옛날부터 머리 쓰는건 나나 [[우고(마기)|우고]]한테 떠넘겼다"다고 빈정거리자 발끈해서 "나도 마법 정도는 할 수 있다"며 엄청난 의욕을 보인다.
          알리바바를 현세로 돌려보낸다, 이 주제를 가지고 격렬한 토론의 물결이 이곳저곳으로 퍼져나간다. 테스가 어디를 둘러봐도 손짓까지 해가며 열심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들 뿐이다. 이제 무력하게 앉아 있는 사람 단 한 사람도 없다.
          * 연구할 거리가 생기자 이곳의 무한한 시간이 득이 됐다. 사람들 바닥에 거대한 마법진을 그려가며 수식을 시험해 본다. 그 옆에는 와히드의 코치로 알리바바의 특훈이 시작됐다. 마법식을 짜도 알리바바가 발동을 못하면 허사다. 그래서 알리바바가 마법을 쓸 수 있게 훈련시키는 건데, 애초에 마법사가 아닌 그의 입장에선 돌에대고 명령을 하는 느낌이라 뜨악하기만 하다.
          알리바바는 돌을 잔득 쌓아놓고 거기에 마법을 발동시키는 연습을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테스가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테스는 요령을 가르쳐주면서 알리바바가 만나고 싶다고 했던 사람들 어떤 사람들이냐고 묻는다. 알리바바는 그런 사람 아주 많고 그가 신세를 진 사람들이 위기에 처했다고 말한다. 테스는 그의 어머니에 대해서 묻는데 알리바바가 벌써 돌아가셔서 안 계신다고 하자 슬프겠다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테스가 죽던 당시 그의 어머니 [[화란]]이 슬퍼했던 일을 언급한다.
  • 신혜진 . . . . 47회 일치
         [[대한민국]]의 [[걸그룹]] [[오마이걸]]의 前 멤버. 예명 본명인 신혜'''진'''의 마지막 자에서 따왔다.
         그리고 이는 [[데뷔]] 후 1년이 지난 [[2016년]]에 '''실제로 안 좋 일로 이어졌으며''', 1년이 더 지난 [[2017년]]에 '''갈 길이 갈라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룸메이트]]로 4년 동안 연습을 같이 했다. [[언니]]는 [[여신]] 같 [[분위기]]가 나온다. 항상 그런 [[느낌]]을 받는다.
         >"[[주황색]]이요. 포근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이 있어요. [[해]] 같. {{{#!html<span style="text-shadow: 0 0 5px #ff6600;color:#000000">노을이 질 때의 느낌</span>}}}이 진이에게 있어요."
         '[[러블리]] [[보컬]]'이라는 이명처럼 [[목소리]]가 [[여성]]스럽고 예쁘다. [[https://m.youtube.com/watch?v=rsD2wbbvhNo|#1]][[https://m.youtube.com/watch?v=xZ2RyG1EaxA|#2]] [[비니(오마이걸)|비니]] 다음으로 낮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음역대도 비교적 좁아 주로 낮 음의 파트를 [[소화]]하는 편. 팀 내에선 [[보컬]] 면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낮데, [[본인]]이 못한다기보단 다른 멤버들이 지금까지의 곡 [[콘셉트]]에 더 잘 맞는 편이라 우선순위에서 밀렸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위에서 누르고 아래에서 올라오고 어째 [[안습]]~~ 다만 [[오마이걸]] 멤버 수가 8명이나 되는 만큼 [[서브보컬]] 또한 3명으로 많기에 파트의 배분이 그만큼 세분화된다. 때문에 진이는 여타 [[걸그룹]]의 [[서브보컬]]들처럼 주로 [[포인트]]가 되는 파트를 맡음으로써 [[오마이걸]] 내에서 '[[서브보컬]]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을 듯.
         물론 진이 역시 활동을 거듭하며 [[데뷔]]곡 '[[OH MY GIRL#s-2.2|CUPID]]'보다 괄목할 정도의 파트를 분배받고 있으며 [[보컬]] 역량 또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하다. 실제로 [[데뷔]]곡 '[[OH MY GIRL#s-2.2|CUPID]]'의 [[비중]]과 [[2016년]] '[[내 얘길 들어봐]]'의 [[비중]]을 비교해보자. 확연히 늘었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리드보컬]]인 [[유아(오마이걸)|유아]]와 [[비중]]이 비슷해졌고 중간중간 높 음들도 무리없이 잘 소화해냈다!!! ~~사실 후렴구 뒷소절을 모두 부르게 된 [[지호]] 때문에 [[유아(오마이걸)|유아]]와 진이의 [[비중]]이 비슷해진 거다~~
         [[2016년]] [[8월 25일]], [[거식증]]으로 인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거식증이 뭐가 큰 병이냐"고 하는 이들이 간혹 보이는데, [[거식증]] 문서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면 심할 경우 '''[[사망]]'''까지 가는 엄연한 [[정신병]]의 일종이다.] 이로 인해 [[현재]] [[포항시|고향]]에서 휴식 중. 진이의 경우 [[체중]] 감소가 심각해 [[거식증]]의 기본 증상인 [[저체온증]], 무[[월경]], 부종, 그리고 [[저혈압]] 등의 다양한 내과적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승희(오마이걸)|승희]]와 [[비니(오마이걸)|비니]]에 이어서 또다시 [[건강]]상의 [[문제]]가 불거지자 [[미라클|팬들]] 그저 안타까워하는 중. 사실 [[거식증]] 외에도 살짝 통통했던 <[[OH MY GIRL#s-2.2|CUPID]]> 활동 때 [[사진]]을 보고 2달 만에 8~9kg를 빼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다가 [[식도]]염 증세가 생긴 적이 있다. ~~혜진아 안 빼도 돼ㅠㅠ~~ 결국 식단 조절과 병원 치료까지 받 뒤 지금 나아진 상태지만 가장 적게 나갈 때는 38kg이었다고 하며, 조금 나아진 현재도 40kg 초반으로 몸무게가 늘었다고 한다. 하지만 활동 재개 이후에도 자존감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마음을 여전히 아프게 하고 있다. '''다행히 지금 건강이 회복되고 있다고 한다!!'''[* [[WM엔터테인먼트|소속사]]가 공식적으로 [[언론]]에 밝힌 [[거식증]]의 [[원인]]으로는 [[데뷔]] 당시 정상 체중이었지만 살이 잘 찌는 체질 때문에 통통하다는 [[악성 댓글]]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아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PINK OCEAN#s-2.1|LIAR LIAR]]'부터 '[[PINK OCEAN#s-2.5|한 발짝 두 발짝]]', '[[WINDY DAY]]', '[[내 얘길 들어봐]]'까지 휴식을 가지지 못하고 계속 활동한 것이 또 다른 원인으로 추정된다.]
         우선 갑작스럽게 전해드리게 되어 [[오마이걸]]과 진이 양을 [[사랑]]해주시는 많 [[미라클|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진이 양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아 진료 및 [[치료]]를 받아왔으며,
         진이 양과 당사는 그동안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고민]]을 해왔고, 충분한 [[시간]] 동안 많 [[대화]]를 나눈 [[결과]]
         추후 있을 스케줄 진이 양을 제외한 7명의 멤버로 당분간 활동을 할 예정이며,
         이후 [[친척]]과 함께 [[일본]]에 [[여행]]간 [[사진]]이 [[SNS]]에 올라와 회복된 모습을 보였으나 [[WM엔터테인먼트|소속사]] 측에서는 아직까지 회복이 만족스럽지 못했는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991553|2017년 4월 컴백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 [[오마이걸]]의 완전체 컴백을 바라던 [[미라클|팬들]] 그저 안타까워하면서도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바라는 중. 그래도 자필 [[편지]]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403000123|뉴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07803|링크]]
         저는 늘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의 [[메세지]]를 보면서 [[힐링]]하고 [[힘]]을 얻으면서 [[마음]] 부르게 [[마음]] 든든하게 지내고 있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데 어떻게 전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음..
         저희 [[오마이걸]]이 다시 여러분 앞에!! 드디어! 멤버들 정말 예쁘죠? 저도 보고 반했다는 [[소문]]이... [[Coloring Book(오마이걸)|이번 앨범]] 저도 너무너무 [[기대]]되고 빨리 [[무대]]로 만나보고 싶어요! [[미라클]] 여러분들과 함께 첫방! 본방사수! 준비도 벌써 하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많 분들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해요~
         또!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고 자꾸자꾸 해주고 싶 [[말]]이 있는데요.. 여러분이 저에겐 정말 큰[[힘]]이고 [[사랑]]이자 활력소예요! 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진심으로! 알라뷰.
         그동안 저희를 도와주시고 지켜봐주신 많분들이 계시지만 먼저 늘 함께해준 우리멤버들에게 가장 고맙고 무엇보다! 그누구보다! [[미라클]]!!! 가장먼저 떠오르는건 우리[[미라클]]여러분이지용
         이렇게 일년일년 서로의 머릿속에 같 [[추억]]의 [[사진]]들이 담겨있어서 너무 좋고 고마워요><
         [[2017년]] [[8월 26일]] 기준 위의 [[편지]] 이후로는 아직 복귀 소식이나 [[건강]]에 대한 특별한 소식 없는 것으로 보아서 여전히 재활 중인 듯 하다.
         위의 [[편지]] 이후로는 전혀 소식이 없어 우려가 커지던 와중, 결국 [[2017년]] [[10월 30일]] 결국 [[WM엔터테인먼트|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 활동에서 빠지게 되었다. 8명이 다 같이 컴백하길 [[기도]]해오던 찰나에 들려온 소식이라 여러모로 많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더구나 진이는 전 [[APRIL]] 멤버인 [[전소민(KARD)|전소민]], [[이현주(배우)|이현주]]처럼 그룹 활동만 관두고 계속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는 게 아니라, 아예 [[WM엔터테인먼트|소속사]]를 나왔다.][* 공교롭게도 진이의 [[탈퇴]] 이후 [[오마이걸]]이 낸 첫 [[앨범]]인 [[비밀정원]]에서 [[오마이걸]]이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하자, 많 [[미라클|팬들]] '진이도 함께 있었다면 얼마나 기뻐했을까...' 하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런데 [[진|이와 같]] [[DIA|일이]] 7개월 뒤에 [[Summer Ade|일어났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오마이걸]] 멤버 진이 양 건강상의 문제로 지난 1년 여 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습니다.
  • 심현섭(코미디언) . . . . 47회 일치
         [[1994년]] 데뷔한 그해 [[문화방송|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신인]] [[개그맨]]들을 모아서 만든 개그박스의 일원으로 출연, 인상깊 개그를 보여줬으나 딱 거기까지였고 [[1996년]]에 [[SBS]] 공채 5기로 뽑혔다.
         [[1999년]] [[개그 콘서트]]의 [[사바나의 아침]]에서 추장 역을 맡아 많 [[유행어]]를[* 예를 들어 '''"빰바야~ 까스토미또르쌈바~"'''] 낳으며 긴 [[무명]] 생활을 마치고 스타덤에 올랐고, [[봉숭아 학당#s-2|봉숭아 학당]]의 [[심맹구]]라는 2대 [[맹구]] 역할로도 인기를 끌어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그 당시만 해도 [[김영철(개그맨)|김영철]], [[강성범]] 등과 함께 개콘과 KBS를 대표하는 젊 [[개그맨]]이었다. 다만 그의 개그에 대해선 '웃기다'보다는 '대단하다'가 더 잘어울렸다. 각종 성대모사 및 요상한 효과음 내는 것 발군이었지만 정작 너무 잘해서 웃는 걸 잊어버릴 때가 많았다. 이때 심현섭 정체 불명의 대사를 읊는 게 특기였는데 그게 워낙 재미있어서 뭔 뜻인지도 모르고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SBS <러브 투나잇> [[MC]] 자리를 맡으면서 MC로서도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으며 해당 프로그램으로 SBS 복귀를 했다 심현섭 뿐 아니라 또다른 보조 진행자 [[박성호(1973)|박성호]] [[황승환]] [[이태식]] [[김숙]] 메인 MC [[이홍렬]]과 같 기획사(스타밸리) 소속이었다. '김혜수 플러스유' 이후 이어진 SBS의 수요일 심야 시간대 징크스를 만회하기 위해 예전 [[이홍렬쇼]] 1기로 인기를 누린 이홍렬을 메인 진행자로 내세웠으며 당초 30~40대 부부들이 편안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플쇼를 표방했기 때문에 평범한 부부가 출연하여 서로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퀴즈로 풀어보고, 부부가 할 수 있는 건강체조를 소개하는 등의 코너를 주축으로 삼았다. 그러나 시청률이 오르지 않자 퀴즈 코너는 사라졌으며 건강체조도 야한 옷차림의 슈퍼모델들과 남성 개그맨들이 짝지어 머리로 박을 깨고 퀴즈를 맞히는 것으로 바뀌어 연예인 학대 프로그램이라는 비난을 샀다. 설상가상으로 보조 진행자였던 심현섭, 황승환, 박성호 이태식 김숙이 아이디어 고갈 등의 이유로 하차한 뒤 2003년 1월 15일부터 이홍렬 단독 진행으로 변경되었으나 표절 논란을 빚게 되자 11회(2003년 2월 5일) 만에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
         이후 [[김준호(개그맨)|김준호]][* 심현섭과 SBS 공채 동기였으나 IMF 때문에 SBS가 코미디 프로그램을 종영하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 [[김대희]], [[박성호(1973)|박성호]], [[황승환]],[* 황승환의 경우는 10월 말경에 사고로 팔을 다쳐 출연하지 못하게 된 것이었다. 2002년 11월 초경의 그의 출연 장면을 보면 깁스를 한 채로 출연하고 있다. 황승환 약 1년 후에 개콘에 복귀하지만 특유의 '여장연기'를 계속 하는 바람에 '식상하다'는 반응을 얻고는 곧 하차했으며, 이후에는 엔터기술의 최대 주주 겸 황마담웨딩컨설팅 [[CEO]]로 [[연예인]] 주식부자 겸 CEO 대열에 합류했다. 그런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175748|회사자금 횡령으로 검찰에 불구속 입건]]되었으며, 이때 황승환의 [[본명]](오승훈)과 그가 사실 [[바지사장]]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병진]], 이태식, 김미진, [[김숙]], [[강성범]] [* 심현섭, 김준호와 SBS 공채 동기였지만 IMF 때문에 SBS가 코미디 프로그램을 종영하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 등의 스타밸리 소속 개그맨들을 개콘에서 이탈하게 한 것을 주동한 계기로 해서, 정치적인 면과 연예적인 면 양쪽에서 [[어그로]]를 끌어 인기를 잃기 시작했다.
         웃찾사는 개콘을 이탈한 개그맨들이 주축이 되어서 만든 프로지만, 정작 개콘 출신 개그맨들 형님뉴스로 성공한 강성범, 난다김으로 성공한 김숙을 제외하면 성공한 경우가 없었고, 대부분이 소리소문 없이 하차한 다음 개콘으로 복귀했다.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그맨 [[김기욱]]의 얘기에 의하면, 시사개그는 꿈도 못 꾼다고 할 정도로 지나치게 규제가 많았다고 하며, 이러니 웃찾사에서는 개콘 출신 개그맨들 버티기 어려웠을 것이다. 웃찾사를 통해서 스타가 된 [[김기욱]]조차도 이런 불만을 토로했을 정도면 말 다 한 거다. [[여담]]으로 [[9시 언저리뉴스|언저리뉴스]]를 넘겨주고 나와서는 웃찾사에서 아무 것도 못하고, 심지어 그게 계기가 되어 [[다중이]] [[캐릭터]]를 박성호에게 빼앗기기까지 한 [[김준호(개그맨)|김준호]]는 이 이야기만 하면 속이 터져한다.
         심현섭 [[본인]]도 친정으로 돌아오려고 시도를 하지 않았던 것 아니다. 2004년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폭소클럽]]에서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패러디한 '윤또현의 무비레터'를 통해 2년 만에 친정인 KBS로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이 코너가 [[가수]] [[윤도현]]을 [[비하]]하는 [[패러디]]'라는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에 밀리면서 종영되었다. 그는 공연 현장 반응이 좋았는데 종영해서 안타까워했다.
         여담으로 성대모사와 입담으로 잘 나가던 시절에 제과업체 광고를 찍 적이 있다. 개콘 초창기 시절 정체불명의 외국어를 구사해 인기를 끌던 것이 주목받아서 그 기믹을 이용해 광고를 만들었는데 하필이면 맡 역할이 [[아돌프 히틀러]]. 딱딱한 독일어로 연설하던 히틀러가 과자를 먹고 부드러운 프랑스어를 하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는데 결국 이 때문에 항의를 받고 광고가 내려간 흑역사가 있다.
         [[2000년대]] 후반, 의외로 개그보다는 정극 [[드라마]]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었는데 몇몇 드라마에서는 약간 비중있는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했다. 재독 작가 이미륵의 일대기를 다룬 [[SBS]]-[[독일]] 합작 특집극 '압록강 흐른다'에서 [[일본]] [[장교]]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이와 같 행보는 그가 드라마제작사 [[스타맥스]]의 기획이사로 재직하면서 드라마 '[[아내의 유혹]]', '[[가문의 영광#s-2|가문의 영광]]', '압록강 흐른다', '순결한 당신' 등의 홍보와 마케팅 업무에 참여했기 때문이며, [[까메오]] 출연자로 종종 작품에 얼굴을 비춘 적도 있다. [[예능]] 프로그램인 '택시(TvN)',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당시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모르는 사람이 많데 의외로 나이가 많으며 [[박명수]]랑 [[동갑]]이다.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데뷔가 늦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데뷔 년수도 1년 밖에 차이가 안 난다. 2018년 기준 데뷔 24년차 개그맨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종영하기 전 [[김구라]] 채널에 패널로 등장. 자신의 개인기들을 선보이며 [[팟수]]들을 웃기려고 시도했으나... 결과는 지못미. 자세한 사항 [[마이 리틀 텔레비전]] 참조. 이 날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 [[김경민(개그맨)|김경민]]과 함께 김구라 방 '비운의 천재 특집' 편에 출연했다. 사실 개그 커리어만 봐도 셋 중에서 '비운'과 '천재'라는 단어에 모두 가까웠던 사람 20세기말 한국 개그의 레전드 심현섭 뿐이다. 단, 그날 심현섭이 준비한 개그들도 기본적으로 타율 2할 미만이었던데다가, 중반부터 마지막까지 김경민의 알수없는 [[드립]]에 전체 방송 분위기가 다 말려버리면서, [[김구라]]의 진행도 종잡을 수 없는 형태가 되었고 김경민과 김수용 모두 심현섭보다 [[선배]]이다 보니(심지어 김경민 [[군대]]도 선배다) 그가 컨트롤도 할 수 없게 되어, 원래 항상 틀을 점잖게 잡고 시작하는 스타일의 정석 개인기형 개그인 심현섭의 희극 연기도 완전히 힘을 잃어버렸다.
         초반에는 심지어 그저 선배일 뿐 공개코미디 시절 [[인기]] 커리어로는 심현섭에게 상대가 안 되는 김경민한테 '얘네(김수용, 심현섭)들 나한테 (개그로) 상대가 안 된다. 김수용 하는데 옹알이처럼 하고, 심현섭 [[남보원]] 선생님 시절 개그를 하고, 개인기라고 하면서 공룡 흉내내기나 하는 애다'라는 말까지 듣는 굴욕까지 당했다.
         2017년 9월 3일 [[복면가왕]]에서 [[리듬을 쳐줘요 상암동 타자기]]라는 가명으로 나왔으며 [[지금 몇시? 몹시 좋기분 괘종시계]]과 같이 김현철의 '왜 그래'를 불렀다. 정체를 밝힐 때 신승훈의 'I believe'를 불렀으며 본인의 장기자랑인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참고로 후배인 [[김구라]]가 많이 거론했는데, 정작 그가 나왔을 때는 알아보지 못했다.
         [[2002년]] 1월 13일자 개콘의 '봉숭아 학당' 촬영 중, [[방송사고]]가 있었다. [[심맹구]] 역으로 "정부느! 왜 공짜를 좋아하면 [[탈모|머리가 벗겨지는지]] 알아?" "바지가 벗겨지면 이상하잖아~"라는 내용의 대사를 했다.[* 당시 데모하는 학생 기믹으로 출연하던 박성호의 유행어를 따라하는 것이다.] 그리고 김준호가 [[애드립]]으로 [[바지]]를 내렸는데 '''실수로 팬티까지 벗겨지는 바람에......''' [[이하생략]].
         다행인 점 개콘이 녹화 방송이어서 실제 방송에서는 '돌발상황'이라는 자막으로 가려서 큰 사고는 막았다는 점. 이것 때문에 그 다음주 개콘에서 '섹시현섭', '에로현섭'이라고 써있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방청객이 보였다. ~~김준호는 무대가 끝나고 대기실에서 어떻게 되었을까?~~
         전남 광주 출신이다. [[아버지]]가 호남전기 사장, 전남매일신문 사장, 광주일보 회장이자 [[대한민국 국회의원|11대 국회의원]], [[민주정의당]] [[총재]][[비서실장]]을 지냈던 [[심상우]]로, [[1983년]]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 심상우가 떠나기 전 아들에게 당시 돈으로는 상당한 2천 원을 용돈으로 줬는데 그것이 아버지의 유품이 되어버렸고, 심현섭 지금도 그걸 간직하고 있다. 2014년 현재 돈가치로 따지면 9만 원~10만 원 정도이다.] [* 훗날 테러당시 현장에 있었던 기자들에게서 이야기를 듣었는데,[[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0271525151001|평소 밝고 활달했었던 아버지가 테러 당일에는 표정이 어두웠고 말수도 적었다고 한다]].그것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항목에 실린 참석자들의 마지막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래서 한때 잘 나가던 부잣집 도련님(할아버지부터가 호남전기공업[* 1945년 창립 이래 심씨 가문이 소유했으나, 1970년 큰아버지 심상하 회장 사후 부인 진봉자의 전횡으로 회사가 어려워져 1976년에 남봉 김남중(1917~1987) 전남일보 회장 등 호남 연고 기업가 6명에게 팔렸으나, 경영권 분쟁 발생 후 1978년에 김남중이 단독으로 인수해 1982년부터 '로케트전기'로 바꿨다. 그러나 1997년 외환위기와 에너자이저 등 해외 건전지들에 밀려 1998년부터 '로케트' 브랜드를 질레트에 팔고 하청업체로 전락하여 2015년에 회사가 정리되었다. 반면 같 '로케트' 브랜드를 쓰는 자동차 배터리 부문 1978년에 세방기업 매각 후 '세방전지'로 분리되어 현재 잔존중이다.] 창업주 심만택이었다.)이었다가 아버지 타계 이후로 상경하여 많 고초를 겪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 1976년에 숙모 진봉자 여사의 전횡과 사촌 심홍근 사장의 운영미숙 등으로 호남전기를 팔았으며, 1980년 11월에 [[언론통폐합]]으로 전남매일을 잃게 된다.]
         지금도 광주 [[여행]]하다 보면, "원래 저 땅 심상우 의원 땅이었는데…." 하는 말을 의외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심 씨의 가세가 한 때 얼마나 흥성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공무원 = 도둑놈" 하는 등식을 지역 사회의 어른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켜준 사례이기도 하다. [[2002 한일월드컵]] 때 히딩크 호텔로 [[개명]]한 모 호텔 및 근처 아파트 단지 부지도 원래는 심상우 의원 명의로 되어 있던 것을 심 의원 사후에 공무원들이 가로챈 것. 허나 현재 호텔 온데간데 없고, [[교회]]가 들어서 있다.] 예를 들어 박치기왕 [[김일(프로레슬러)|김일]]을 실제로 가족 식사 자리에서 만나 본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 테러 소식을 들었던 심현섭 본인 1분이 1년 같았다며 회고했다고 한다.
         보수 네티즌들 심현섭의 몰락이 [[참여정부]] 시절의 정치압력이라고 주장하며, 이명박 정부 시대의 [[김미화]]·[[김제동]]·[[윤도현]]·[[김C]] 등의 방송 하차가 정치 압력의 결과라는 주장을 역공하는 근거로 삼았다. 정권이 확실히 바뀌어버린 후에도 여전히 방송에 얼굴을 잘 비치지 않으며 가끔 나와도 추억속 개그맨 이상의 모습 보이지 못하는걸 보면 그냥 본인이 개그쪽을 더이상 중시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더 정확할 것이다.
         개콘을 떠날 당시의 인터뷰에서도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했다.", "절더러 '오만하다', '인기 얻었다고 떠나냐?'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지금 상태라면 '개콘'에 남아있는 게 결례다. 삐걱삐걱 소리내면서 가느니 쉬는 게 오히려 시청자들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섭섭하지 않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다. '개콘' 생기고 나서 처음 주는 코미디대상인데…. (상을 받지 못해) 좀 쉬고 싶다는 생각과 그런 섭섭함이 맞아 떨어진 거라고 봐 달라."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후에 밝혔지만 이에는 사실 심현섭 개인의 분노보다 소속사의 결정이 더 컸다고 한다. 1주일 만에 웃찾사로 옮긴 것 그런 [[이유]]라고...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15|#]]
  • 예천군 . . . . 47회 일치
         ||<rowbgcolor=#F0F8FF> '''예천읍내 전경'''[* 모르는 사람 안 보일테지만... 예천초등학교, 예천경찰서, 예천군청 구 청사 등의 시설들이 보인다. 왼편에 있는 산이 '흑응산'이고, 오른편의 냇물이 '한천'이다.] || '''예천군청 조감도''' (충효로 111)[* [[경상북도청]]의 디자인을 따와서 비슷한 컨셉으로 [[공모전]]을 한 결과이다.] ||
         예천(醴泉)의 이름을 풀어보면 '''단술 례'''와 '''샘 천'''이다. [[정유재란]] 때 참전한 [[명나라]]의 장수 [[양호]]가 지나가다가 마신 샘물이 너무 달고 맛나 중국 예천(醴泉)과 같아 이름이 붙여졌다는 지명유래설화가 있는데 이설로는 '크고 넓 땅'을 의미하는 고대 한국어인 '단슬얼'로 불렸던 이곳의 지명을 한자로 옮기는 과정에서 정착된 지명이라고도 한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2&dirId=121117&docId=147391514&qb=7JiI7LKcIOyngOuqhSDsnKDrnpg=&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GmGBlpySEZssb4QN7wsssssstl-014086&sid=A4deAbPXJdB8Y7c9w/egHw%3D%3D|관련 링크]] 간혹 醴'川(내 천)'이나 '禮(예도 례)'川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주의하자.
         지형에서는 대다수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위치한 도시들과 같이 [[소백산맥]]이 있어서 산악지형을 띄고 있지만, 이 곳 상대적으로 평지가 많다. 인구로 보자면, 70년대 중반에는 한 때 인구가 16만 명이 넘는 [[리즈시절]]도 있었지만 성장동력 부재와 [[농업]]종사 인구 감소로 인해 80년대 말과 90년대 초까지 크게 감소했고 이후 90년대 중반부터는 6만 명에서 4만 5천여 명으로 더디지만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 [[경상북도|경북도청]] 이전으로 안동, 예천 접경지역에 [[경상북도청신도시]]이 조성되어 큰 성장동력이 생겼다는 것이다. [[2018년]] [[1월]] 드디어 13년만에 인구 50,000명을 넘기게 되었다.
         인구의 대다수가 1차 산업에 종사, 예천읍내 한정으로 상업, 공무원, 교원 종사자가 있다. 그 외에 [[제16전투비행단]]의 영향으로 [[군인]]도 제법 있다. 낙후한 [[군]] 지역이다 보니 상업지역이 빈약하기 때문에, 상당수 사람들 문경, 안동, 영주 등으로 나가서 일을 해결한다. 풍양면, 용궁면 지역 상주·문경권에 속해 있으며, 감천면 지역 영주권에 속해있다. 나머지 지역 대체로 안동 [[생활권]]에 속한다.
          * 2016년 2월 : 상리면을 효자면으로, 하리면을 풍면으로 개칭.
         예천 북쪽 백두대간(소백산맥), 남쪽 낙동강 본류에 접하며, 군 가운데로 내성천이 굽이굽이 흐른다. 풍양면 예천군에서 유일하게 낙동강 이남에 위치해있는 면이다. 큰 강인 낙동강이나 내성천 주변에는 정작 제대로된 평야가 없고[* 풍양의 낙동강 연안에는 평야가 좀 있고, 예천읍 고평에는 내성천 옆에 큰 들이 위치한다.], 내성천의 지류인 한천의 하류(예천읍 일원)에 비교적 너른 평야가 있다. 대략, 북쪽일원 (효자, 풍)이 산악지형, 중앙(예천읍, 유천, 개포, 용궁, 호명)이 평지 혹 구릉성 지형, 동부(감천, 보문)와 남부(지보)는 산지가 많 지형이다. 용문 중앙(예천읍)에서 북쪽(효자, 풍)이나 서북쪽(문경 동로면)으로 가는 길 중간에 있는데, 중앙 평지이고, 외곽이 산지인 전형적 분지 지형을 이룬다. 풍양 예천군에서 유일하게 낙동강 이남에 위치한 면으로서, 북쪽과 남쪽 산지이고, 중간이 평야이다.
         예천군의 동쪽을 통과하는 [[중앙고속도로]]에 [[예천IC]]가 있다. 문경, 안동 방면으로 [[34번 국도]], 의성, 영주 방면으로 [[28번 국도]], 군 북서부를 [[59번 국도]]가 지난다. 하지만 서울 방향으로 가는 경우 [[예천IC]] 보다 점촌을 지나 [[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IC]]를 이용하는것이 훨씬 빠르다. 연평균 이용량이 300대 정도로 매우 적 교통량. 예천읍과도 상당한 거리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중앙고속도로]]가 안동과 영주를 직결하지 않고 예천으로 우회하도록 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중앙고속도로]]가 예천으로 우회한 것 [[대한민국 제5공화국]] 시절 [[전두환]] 당시 대통령의 정치적 후견인이었던 지역 출신 정치인 [[유학성]]의 입김이었다고 한다. [[예천공항]]이 생겼던 것도 [[유학성]]이 주도했다는 말이 있다.
         회룡포, 삼강주막, [[용문사]], [[석송령]], 학가산 등이 있다. 석송령 감천면 천향리에 있는 나이가 600년이 넘 아름드리 소나무로 천연기념물 294호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나이나 웅장한 외형도 유명하지만, 일반인들에겐 일명 '부자 나무'로 더 유명하다. 1930년대에 한 주민이 이 나무를 매우 아껴서 자신의 토지(약 6600제곱미터)를 이 나무에게 상속했다고. 일제 강점기 때는 사람이 아닌 사물에도 명의를 붙여서 상속하는게 가능했고 이것이 현대까지 계승되어 온 것이다. 이 토지는 마을 주민들이 공동 경작해서 그 수익으로 토지에 부과되는 세금을 내며, 나머지는 마을의 교육 장학금으로 사용한다.
         ||6||풍초등학교|| 풍면 내동길 8||
         ||9|| ||풍중학교|| 풍면 도효자로 1114-26||
         경북도립대학 대구경북 유일의 도립 전문대학으로 공무원을 양성하는 특성화 대학이다. [[경상북도]]에서 직접 설립했다는 특색이 있다.
         || '''풍면''' ||<:>13.72%||<:>{{{#C9151E 63.39%}}}||<:>14.46%||<:>4.36%||<:>2.32%||<:>{{{#808080 ▼49.67}}}||<:> '''84.61''' ||
         || '''면 지역'''[* 용문면, 풍면, 효자면, 감천면, 보문면, 호명면, 유천면, 용궁면, 개포면, 지보면, 풍양면] ||<:>13.16%||<:>{{{#C9151E 65.08%}}}||<:>13.23%||<:>4.45%||<:>2.29%||<:>{{{#808080 ▼51.92}}}||<:> 77.03 ||
         15대 국회 이후부터 선거구가 항상 문경과 같이 가고 있다[* 생활권이 다르다고 할 수는 없다. 예천읍 서부 지역 문경 점촌 생활권이며, 중앙고속도로가 생기기 전까지 예천에서 서울을 갈땐 문경을 지나가야 했기에 지금도 상호간에 교류가 많 지역이다.]. 2016년 20대 국회에서는 문경-예천 선거구가 영주 선거구와 통합되었다.
         예천군 호명면과 안동시 풍천면에 도청신도시가 조성되었다. 도청 및 유관기관 안동시 지역에 위치하지만 아파트 단지는 예천군 지역에 훨씬 더 많이 조성, 2018년 드디어 인구가 5만 명을 넘어섰다. 계획인구가 모두 들어와 예천시로 승격될 수 있었으나, 저출산으로 가구당 인구수도 줄어들었고, 안동시내에서 통근하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예측되어 승격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이걸로 정부가 안동, 예천 통합을 제안했지만 예천에서는 예천읍 주민들을 중심으로 반대하고 나서고 있기 때문에 갈 길이 멀다. 다만 대구 - 경산과 같이 연담화가 될 수는 있을 것이다. 통합 요원하지만 대신 도청신도시의 행정구역 이원화로 인한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 버스요금 단일화 및 광역환승, 택시영업구역 일원화 등이 이루어질 것이다. 통합을 한다고 해도 면적이 너무 커져서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다소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2014년 재선에 성공한 이현준 군수 주도로 1981년 건립된 현 군청 청사 대신 신예천군청을 건립하고 이전하였다. 신부지는 예천읍 대심리 353번지, 구 엽연초생산조합 부지이다.[[http://www.ycg.kr/open.content/ko/administrative/news/headline/?id=986407f875b54364aa54a89bda326e86|#]] 2015년 말 착공, 2018년 2월 5일 준공되었다. 2015년 5월 설계 공모작을 선정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9/0200000000AKR20150529063100053.HTML|당선작 조감도]] 하지만 현 군청 청사가 위치한 노상리와 인근 노하리, 서본리, 동본리, 백전리 주민들 '''군청 이전 후 해당 지역 경제 위축'''을, 그외 지역 주민들 '''부채 증가, 도청 이전과 연계한 각종 사업의 선행 추진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306&idx=118103|#]] 한편, 현 군청 청사가 위치한 예천읍내는 배산인 흑응산과 임수인 한천 간 폭이 좁터라 더이상 확장가능한 공간이 없어서 예전부터 쭉 이전의 필요성이 강하게 피력됐다. 그러나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되면 으레 [[도심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구 군청 청사 인근 지역 경제가 위축되지 않게끔 정책을 마련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예천 [[활]]의 고장으로 그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예천군의 [[양궁]]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참조. [[http://www.ycinews.co.kr/ArticleView.asp?intNum=47617&ASection=001002|링크]]. 예천 출신의 양궁 국가대표 [[김진호(양궁)|김진호]]는 1979년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 대회에서에서 사상 첫 5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이를 계기로 1983년 남·여 2개의 양궁팀을 창단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1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예천양궁선수단을 거쳤고, [[황숙주]], [[김수녕]], [[장용호]], [[양승현]], [[김성남]], [[한희정]] 등 10여명의 [[국가대표]]를 배출, 각종 국제 및 국내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300여회의 입상과 각종 훈·포장을 수상했다고 한다. [[http://ycg.kr/open.content/ko/organization/archery/stadium/|출처]].
         김진호 선수를 기리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도 있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국내 최대 규모의 양궁전용경기장으로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양궁경기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곳으로 전지훈련을 오기도 한다. 이곳에서 국내, 국제 경기가 열리고 여행자들을 위한 양궁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한다. 2015년 예천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를 비롯해 14개 대회를 유치하기도 했다.
         예천초등학교[* 2016년에는 금메달 5개, 메달 1개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59665|기사]].], 예천동부초등학교, 예천여자중학교 양궁부에서 선수들을 양성하고 있다. 예천군청 양궁 실업팀도 있다.
  • 원피스/846화 . . . . 47회 일치
          * 상디는 계획대로 빅맘 샬롯 링링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빅맘 기쁘게 받아들인다. 이로써 밀집모자 일당 안전하게 섬을 탈출할 수 있다.
          * 타마고 남작 스무디 등을 포네그리프를 수집한 방에 불러놓고 경비에 협조를 부탁한다
          * 스무디가 어째서 그럴 필요가 있냐고 말하자 타마고 남작 5년 전 밍크족이 이 방에 침입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말하는데.
          * 범인 페드로. 페콥스의 간청에 의해 겨우 목숨만 부지해 달아났다. 타마고 남작 페드로가 포네그리프를 노리고 있다고 보고 경비를 강화하는 것.
          * 확률 희박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고 본 두 사람 페드로를 미끼로 써 포네그리프 강탈 작전을 개시한다.
          * 스위트 시티의 교외에선 한 바탕 혈전이 종전을 고해가고 있다. 몽키 D. 루피는 분전했지만 수세에 몰렸고 나미는 빅맘 샬롯 링링이 부른 먹구름을 이용해 번개를 쏘며 버텼지만 결국 무릎을 꿇었다. "버터 대신" 샬롯 가렛 방심했다며 나미가 생각보다 강했다고 말한다.
          킹 바움고 엉겁결게 반역자로 몰리는데 그가 상대하는 여성 검사, "귀부인" 아망도는 아무리 사정해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 그녀가 쓰는 검 명도 "시라오우". 슬로우 발라드라는 기술로 킹바움을 일도양단하려 든다. 원래 이 기술 아주 천천히 느리게 베어서 상대를 최대한 고통스럽게 하는 기술. 킹 바움 차라리 단숨에 끝내 달라고 애원한다.
          * "서사" 샬롯 몬도르는 별명대로 책을 무기로 쓴다. 책들이 허공을 날아디는데 그걸 밟고 돌아다닌다. 남자는 루피가 삼장성 중 하나인 크래커와 하룻밤 내내 싸웠는데 선전하고 있다고 감탄한다. 실제로 결코 약하지 않다고 평가한 체스병들이 무수히 널부러져 있다. 모두 루피가 쓰러뜨린 것. 하지만 이미 체력이 한계에 달했고 사방에서 몰려드는 강자들 덕에 상황 좋지 않다.
          "생크림 대신" 샬롯 오페라가 체스병과 싸우는 루피에게 생크림을 바른다. 그의 생크림 끈적끈적해서 움직임을 제한한다.
          * 루피가 생크림을 뿌리치며 공격하려는데 갑자기 기이한 공간으로 바뀐다. 물리법칙을 무시한 듯 위도 아래도 없는 이상한 공간이다. 여기는 몬도르가 사용하는 "책의 세계" 나미가 조심하라고 소리치자 루피를 둘러싸고 있던 환영 사라진다. 하지만 오페라의 생크림에 발이 묶인 상태였고 부하들이 "크림 펀치"로 양쪽에서 공격하자 그대로 맞고 쓰러진다.
          * 킹밤 기어이 두 동강 나고 나미는 아망도에게 몸수색을 당한다. 아망도는 나미의 앞섬에서 로라의 비브르 카드를 찾아낸다. 가렛 체스병들이 제대로 싸우지 못한 것과 유혹의 숲에서 도망칠 수 있었던 것이 이것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그러면서 이걸 어떻게 손에 넣었냐고 묻는다. 빅맘의 군사들 그게 로라를 죽이고 빼앗 거라고 여긴다. 여기서 로라는 가출소녀 취급. 그렇지만 가족이라는 의식 있는지 그녀의 죽음을 슬퍼하며 유언 남긴게 없냐고 묻는다. 나미는 친구라서 받 거라고 항변하지만 쉽게 믿어주지 않는다.
          * 어쨌든 밀집모자 일당 생포하라는 명령이 있어서 이들 산채로 잡혀가게 된다. 루피는 마지막까지 이 자리에서 버티겠다고 버티지만 힘이 다해 끌려간다.
          * 같 시각 상디는 빅맘 샬롯 링링을 상대로 교섭을 벌인다. 그가 순순히 결혼하는 대가로 섬에 있는 밀집모자 일당을 무사히 돌려보내주는 것. 의외로 빅맘 흔쾌히 승락한다. 자신 "사리에 맞으면 말이 통하는 여자"라며 상디만 협조해주면 그런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상디가 고맙다고 답하며 꼭 샬롯 푸딩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말하자 빅맘 만족스럽게 웃는다. 하지만 "원래 밀집모자 일행이 한 짓 용서 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무단침입 물론 크래커를 쓰러뜨리고 어인섬에서 과자를 가로챈 것까지. 어느 것 하나 빅맘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게 없다. 하지만 이 정략결혼이 성사돼 제르마의 군사력만 손에 넣는다면 별 일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상디는 그저 동료들이 무사하다는 생각만으로 도망도 치지 않고 순순히 결혼하겠노라 약속한다.
          * 홀케이크성 안의 "보물전"에선 타마고 남작이 간부들을 모아놓고 있다. 그는 이 방에 모아놓 "포네그리프"가 무엇인지 일장설명을 늘어놓는다. 전세계에 있는 30개의 돌비석의 문헌. 그 중에서 "정보"를 가진 것 고작 9개. 세간에서 말하는 "리오 포네그리프"다. 그것들을 최후의 섬 "라프텔"에 인도했을 때 돌 세상의 "진실"을 말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라프텔에 가는 정보를 적 문헌이 4개의 "로드 포네그리프". 얼마 전 징베가 하나를 진상하면서 현재 빅맘 해적단이 소장하고 있는 건 "포네그리프" 2개와 "로드 포네그리프" 하나. 총 세개다.
          * 이런 설명을 하는 동안 샬롯 가의 14녀이자 스위트 3장성 중 하나, "주스 대신" 샬롯 스무디는 뭐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시녀 하나를 잡아서 "쥐어짜고" 있다. 문자 그대로 걸레짜듯이 짜는데 놀랍게도 시녀는 "주스"를 흘리며 미라처럼 쪼그라든다. 현상금 9억 3200만 베리. 스무디는 상당한 거체의 여성으로 등에 커다란 칼을 차고 있다. 시녀를 짜낸 "주스"를 잔에 담으며 "포네그리프가 중요한건 알겠지만 왜 이곳 경비를 강화해야 하냐"고 묻는다. 타마고 남작이 이들을 소집한건 보물전의 경비 강화 때문인 모양이다.
          타마고 남작 5년 전 밍크족이 이 보물전에 침입하는 불상사가 있었다고 말한다. 포네그리프를 노렸던 도둑 당시 페콤즈의 탄원을 받아 간신히 목숨만 부지해 달아났다. 범인 페드로. 그가 다시 이 곳에 나타났다. 타마고 남작 로드 포네그리프는 해적왕이 되는 길이며 빅맘을 위해 꼭 지켜야 하는 물건이라며 이번엔 절대로 같 불상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려 한다.
          * 이상의 대화를 누군가 엿듣고 있다. 영혼이 된 브룩. 보물전 옆에 있는 주류저장소에 페드로와 브룩의 본체가 있다. 브룩 영혼상태로 돌아와 들었던 얘기를 전부 전달한다. 페드로는 하필 이런 시점에 경비가 강화되었다며 밤에도 틈 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니, 그의 존재가 타마고 남작에게 알려진 시점에서 이미 희망 사라졌던 것이다. 그는 루피 쪽이 난항을 겪고 있으니 그들만이라도 임무를 완수하고 싶다고 하는데.
          * 듣고 있던 브룩 지난번 페드로가 "루피가 해적왕이 되기 위해 로드 포네그리프는 꼭 필요한 물건"이라고 했던 말에 감동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어려운 일이며 하물며 정면에서 부딪히면 더더욱 불가능한 일. 만약 지금 시기를 놓치면 두 번 다시 기회는 없다. 페드로는 들키면 그들 죽음 목숨이라 말한다. 브룩 다시 타마고 남작의 목표를 알겠냐고 하는데, 페드로는 자신이라고 말한다.
          페드로 : 마침 나도 같 생각을 하던 참이다. ||
  • 원피스/864화 . . . . 47회 일치
          * [[브룩]] 마더 카르멜의 액자를 깨는데 성공하고 자신의 정체를 밝혀서 빅맘 [[샬롯 링링]]을 패닉으로 몰아간다.
          * 빅맘 시간 동안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 많아서 어느 것에 먼저 놀라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그대로 굳어버려서 패닉을 일으키지 않는다.
          * [[샬롯 푸딩]] [[상디]]를 여러번 쏘면서 "항상 이런 식으로 남들을 속여왔다"고 외치는데 상디가 "자기 자신도 말이야?"라고 지적하자 크게 동요한다.
          * 샬롯가의 3남 [[샬롯 다이후쿠]]가 푸딩을 쓸데없다고 까면서 난입. 그는 따끈따끈 열매를 먹 램프 인간. 밸트를 문지르자 "램프의 요정"이 나와 상디와 대치.
          *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샬롯가 4남 [[샬롯 오븐]]과 대결. 오븐 열열 열매를 먹 고온 인간으로 고온을 발산하는 전투법 때문에 페드로가 불리해진다.
          * 그러는 동안 빈스모크가 몰살계획 예정대로 진행, 샬롯가의 형제들이 빈스모크 일가를 둘러싸고 총을 겨눈다.
          * [[빈스모크 저지]]는 악인끼리도 인의는 있는게 아니냐고 읍소하지만 빅맘 듣지 않고 주위의 비웃음을 산다.
          * [[징베]]가 빅맘 [[샬롯 링링]]과 결별. 멋진 결별선언이었으나 심사가 뒤틀린 빅맘 "이 시간부터는 적"이란 명목으로 징베를 공격한다. 그러는 사이 루피 모습의 허수아비로 변장한 [[브룩]] 조용히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든 액자로 접근, 망치를 휘둘러 깨끗하게 액자를 박살내 버린다.
          빅맘 누군가가 "저걸 봐!"라고 경악하는 소리를 듣고서야 사진에 생긴 이변을 깨닫는다. [[카포네 갱 벳지]]의 예상대로 그녀의 표정이 사색이 되어간다. [[몽키 D.루피]]와 징베, 벳지는 작전이 성공했다고 확신하며 앞으로 3초 후 터질 괴성만을 기다린다.
          * 빅맘 해적단 가짜 루피들 모두 동물이라고 생각해서 방심하고 있었다. 브룩 그 점에 착안해서 루피 변장을 하고 사진으로 접근했던 것이다.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가 뒤집어 쓰고 있던 루피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본래 얼굴을 드러내는데, 사람들 "스스로 얼굴 가죽을 찢어버렸다"고 오해해 소름끼쳐 한다.
          브룩을 마음에 들어했던 빅맘 단번에 그가 자신의 수집품이라는 걸 알아본다. 아직까지도 수집품이 하룻밤만에 죽어버렸다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되살아나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깨뜨리다니, 그녀로서는 일생일대의 충격이었다.
          빅맘 패닉을 일으키지 일보직전. 벳지와 부하들 빅맘이 괴성을 지르며 무너지른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 빅맘 해적단 "그날"의 재림이라며 그녀가 패닉을 일으키기 전에 상황을 정리해야한다고 서두른다. [[샬롯 카타쿠리]]는 "아뿔싸!"라고 내뱉으며 완전히 낭패한 얼굴이다. [[빈스모크 저지]]는 이들이 [[상디]]를 탈환하러 왔다고 생각하고 터무니없는 방해하고 분노한다.
          빅맘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지만, 왠지 그렇게 되지 않 채로 상황이 격화된다.
          거기에 동요한 푸딩 아니라고 부정하면서도 총구 끝이 떨린다.
          * 샬롯가의 3남 [[샬롯 다이후쿠]]는 "쓸모 없는 동생"을 더이상 못 보겠는지 푸딩이 휩쓸리는 것도 아랑곳 않고 공격을 가한다. 그는 "따끈따끈 열매"를 먹 "램프인간"이다. 밸트를 문지르자 램프의 마인이 나타나 싸운다. 그가 개입하자 푸딩 자신이 할 테니 기다리라고 하지만 다이후쿠는 푸딩을 쓸모없다고 매도하며 이미 기회는 지나갔고 그녀에겐 무리라면서 내동댕이쳐버린다.
          이런 장면을 목격한 하객들 막연히 "밀집모자 일당이 신랑을 탈환하러 왔다"고 여기긴 하나 워낙 이상하게 돌아가는지라 혼란스러워 한다. 상디는 다이후쿠와 맞서 싸우지만 램프의 거인이 날린 "마인참"에 맞고 나가 떨어진다.
          * 미러월드에서는 [[시저 크라운]]이 탈출 준비를 하면서 부산하다. 그는 [[샬롯 브륄레]]를 처박 가방을 매고 바쁘게 날아다닌다. 브륄레가 이제는 자신을 이용하지 말라고 징징대자 "내 심장이 걸려있다"고 닥치라고 한다.
          * 혼란에 빠진 다과회장. 빅맘 해적단이 태세를 정비하지 못한 사이, 벳지는 루피를 생포한 척 연기한다. 일단 자신이 경비 책임자이기 때문에 손놓고 있으면 수상하게 여겨질 것이다. 그가 루피를 사로잡았다고 외치자 누군가 "죽여버려!"라고 받아친다. 루피는 벳지의 처사에 반발하지만 그는 상황이 좋지 않다며 손발을 맞춰줄 것을 요구한다.
          방금 페드로를 공격한 자는 샬롯가의 4남 "노릇노릇 대신" [[샬롯 오븐]]. "열열 열매"를 먹 "고열 인간"이다. 자기 몸에 닿는 것을 가열하는 능력. 접근전을 벌이는 페드로와 상성이 좋지 않다. 페드로는 기억에 없는 인물이지만, 저쪽 그렇지 않았다. 그는 페드로가 [[페콤즈]]의 형이며 과거 빅맘에게 눈과 수명을 잃었던 남자라고 정확하게 기억한다. 그런 페드로가 얼마 남지 않 수명으로 여기에 왔다는건, 각오를 했다는 얘길 거라며 그를 불태워 죽여주겠다 엄포를 놓는다.
          [[나미(원피스)|나미]], [[캐럿(원피스)|캐럿]], [[쵸파]]는 아직도 케이크 안에 숨어서 바깥 동향을 살피는 중. 역시 약속했던 3초가 훌쩍 지나 불안해한다. 브룩 난전통에 목이 잘려서 머리가 루피 근처로 굴러온다. 하지만 이것도 연기. 애초에 브룩 목이 떨어지거나 말거나 상관없는 몸이다.
  • 이기택 . . . . 47회 일치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려대 사인 [[유진오]]의 추천으로 [[신민당(1967년)|신민당]] [[전국구]]로 당선되어 정치를 시작하였다. 이후 신민당 소속으로 [[부산광역시|부산직할시]] [[동래구]]에서 제8대(1971년), 제9대(1973년), 제10대(1978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박정희]]의 [[3선 개헌]]에 반대하며 ~~비장한 표정이 인상적인~~김영삼 전 대통령(가운데)과 함께 거리로 나섰다. 오른쪽 [[김상현(1935)|김상현]] 당시 신민당 의원.
         그러나 1978년 신도환 계보에서 이탈하였고, 1979년 5월 [[전당대회]] 때에는 따르는 의원 1명도 없이 원외인사들로만 독자 계보를 형성하여 1차 대회에서 신도환을 뛰어넘는 92표를 획득했다. 그리고 전당대회 2차 투표를 앞둔 시점에서 사퇴하여 자신의 표들을 김영삼에게 몰아 주어서 김영삼이 이철승을 꺾고 신민당 총재로 선출되는 데 기여하였다.[* 이때 신민당 내에서는 중도통합론을 내걸고 사실상 독재정권과 야합하던 이철승에 대한 반감이 광범위하게 퍼져있었다. 그래서 2차 투표를 앞두고 [[선명야당]]을 내걸고 박정희 정권과 정면대결을 공언하고 있던 김영삼으로 반이철승 세력들이 결집한 것이다. 이기택의 후보사퇴는 이런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당시 가택연금 중이던 [[김대중]]도 자신의 측근들을 불러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철승을 떨어뜨리고, 김영삼을 총재로 당선시키라"고 지시하였다. 그리고 김영삼 이들의 표를 모두 모아서 [[중앙정보부]]의 정치공작 속에서도 총재경선에서 승리하였다.]이 때 박정희 정권 이기택이 이철승이 아닌 김영삼을 지지하려 하자 자형 이임용이 운영하는 태광그룹의 장부를 압수하기까지 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 부산 해운대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89년 [[서석재]]의 뒤를 이어 통일민주당 원내총무에 선출되었다. 당시 5공비리 특별조사위원회가 설치되었을 때 위원장을 맡아 원만한 청문회 진행으로 국민들에게 좋 인상을 남겼다.[* [[노무현]]이 5공비리 청문회로 스타덤에 올랐을 때 조연으로 활약(?)하였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창당될 당시 김영삼을 따라갈까 말까 망설이면서 [[장고]](長考)를 거듭하다가 결국 [[노무현]], [[김상현(1935)|김상현]]과 함께 잔류하여 [[민주당(1990년)|꼬마 민주당]]을 창당하고 총재에 취임하였다.[* 당시 잔류파들중에 지명도나 정치경력 등 모든 면에서 넘버원이었다.] 이후 1991년 [[평화민주당|신민주연합당]]과 합당하여 [[민주당(1991년)|민주당]]을 창당하고 [[김대중]]과 공동대표를 맡았다. 당시 정가에서는 "이기택이 김대중에게 시집 갔다"고 놀리기도 했으나, 사실상 이때의 결단으로 이기택 김대중에 이어 야권 제2인자로 발돋움한 셈이었다[* 당시 한겨레신문의 [[박재동]] 화백 '한겨레그림판'에서 '로보트 야권V'라는 제목 하에 김대중과 이기택을 각각 로보트 태권V로 형상화하여 손을 잡 모습을 그리고, 이에 놀란 김영삼을 괴물로 그려서 많 사람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만들었다. 그 당시 김대중과 이기택의 연합 사람들에게 청량감을 준 소식이었기 때문에, '로보트 야권V'라는 만평 대단한 칭찬을 받았다.]는 평가도 있는데, 10년 전에 이미 신민당 부총재였던 사람이다.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부산 해운대구로 출마할까 말까 오랜시간 고민하다가 못 이기는 척(?) 전국구 상위순번을 배정받아 당선되었다. 반면에 [[노무현]]과 [[김정길(1945)|김정길]]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감하게 부산에 출마해서 [[지역감정]]의 역풍 속에서도 처절하게 싸우다가 장렬하게 패배하면서 사람들에게 깊 인상을 남겼다.[* 이때부터 부산에서 노무현 4번, 김정길 총 7번을 떨어졌으나, 김정길 장관이 되었고 노무현 결국 대통령이 되었다.] "초재선의원들이 지역구에서 지역감정과 맞서면서 죽을둥 살둥 싸우는데, 정작 격전지에 출마해서 바람을 불러일으켜야 할 당대표는 유유자적 전국구 상위 순번으로 편하게 금뱃지를 달았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즉 지역구 당선가능성을 보고 간을 보다가 지역감정으로 안 될 거 같으니 전국구로 도망간 거 아니냐는 비아냥이다. 실제 당대표이자 영남권에서 가장 정치경력도 길고 지명도가 높 이기택이 지역구 출마를 주저하면서 민주당의 영남권 선거전략이 제대로 꼬인 건 사실이다. 결국 노무현, 김정길과 몇몇 정치지망생들이 각개전투에 나서는 모양새가 되면서 모조리 낙선하였다. ~~뭘하던 당시 부산에서 김영삼을 넘기는 힘들었겠지만...~~]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이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자, 김대중을 도와 목이 쉴 정도로 열심히 전국 유세를 하고 다녔다. 김대중이 패배하고 정계퇴를 선언한 자리에서는 김대중 뒤에 서서 눈물을 흘렸으며, 그 후 김대중의 뒤를 이어 민주당 대표가 되었다. --드디어 야권의 제[[1인자]]로 부상한 셈--
         민주당 대표가 된 후 [[국가보안법]] 폐지, 6공 비리 청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한민국-미국-북한의 3자 회담 등을 주장하며, 90여 명의 민주당 의원들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정치력의 부족으로 당시 대통령인 김영삼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만 보였으며, 당내에서는 [[권노갑]] 등 [[동교동계]]와 대립을 거듭하는 등 정국을 전혀 주도하지 못했다. 특히 1994년 한반도에 전쟁위기가 몰아닥치자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한민국-미국-북한의 3자 회담을 주장했으나 북한 쪽에서 무시하면서, 체면만 구기고 말았다.[* 이때 김대중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대북특사 파견을 주장했는데, 이게 실제로 성사되면서 주가를 높혔다.] 그 후 1995년 6월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동교동계와 충돌을 감수하면서까지 공천한 [[장경우]] 경기도지사 후보가 민자당 [[이인제]] 후보에게 패배하면서 당내 리더십을 완전히 상실하고 말았다.[* 동교동계는-- 사실상 김대중 --이종찬 전 의원을 주장했고, 이 공천과정에서 동교동계와 이기택 양자간에 감정적인 골이 생겼다. 게다가 김대중이 전격적으로 지원유세에 나서자, 모든 언론과 유권자들 김대중만 주시했고 이기택 순식간에 존재감을 상실했다. 거기에 김대중 다른 후보는 전부 지원유세를 다니면서도 장경우 후보 유세장에는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김대중이 정계복귀를 선언하고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자, 정치적 영향력이 급속히 약화되었다. 김대중과 동교동계 의원들이 떠나면서 민주당의 거대한 당사와 당재정을 그에게 물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했다. 어쨌든 그 후에도 시민운동가들이 창당한 개혁신당을 흡수하여 [[통합민주당(1995년)|통합민주당]]을 창당한 뒤 [[조순(1928)|조순]], [[노무현]], [[이부영]], [[이철]], [[김원기(1937)|김원기]], [[제정구]], [[김정길(1945)|김정길]], [[홍성우(1938)|홍성우]], [[서경석(목사)|서경석]], [[강창성]] 등 쟁쟁한 사람들을 거느리고 있긴 하였으나, 문제는 이들이 이기택 말을 듣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것.[* 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모든 정치권이나 재야민주화운동, 시민운동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평범한 국회의원급 뛰어넘는 지명도를 가지고 있던 인물들이다. 이 때문에 당시 통합민주당 스타군단으로 불렸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게 마련.]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 고문으로서 [[해운대구]]-[[기장군]] 갑 지역구에 출마했다가 [[신한국당]] [[김운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가 이끌던 통합민주당 수도권에서 중도층의 지지를 일부 흡수하긴 했지만[[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82|#]], 기존의 30석에서 15석(지역구 9석 + 전국구 6석)으로 의석이 반토막나면서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실패하였고, 같 야권의 경쟁상대인 새정치국민회의에 비해 너무나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울특별시 지역에서는 양천구의 서경석 목사를 비롯한 쟁쟁한 후보들을 내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강동구 갑의 [[이부영]]을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낙선을 면치 못했고, 거의 전지역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기대했던 부산광역시에서는 전원 낙선이었다. 그나마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몇 개의 의석을 건지긴 했으나, 김영삼의 [[신한국당]]이 과반수 확보를 위해 황규선(이천시), [[이규택]](여주군), [[최욱철]](강릉시 갑) 등의 당선자 빼가기에 나서면서 폭망 확정.] 물론 김대중의 국민회의도 이때 상당히 부진했으나, 무엇보다 [[김종필]]의 [[자민련]]이 50석으로 크게 약진한 것과 크게 비교되었다.
         1997년에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재보궐선거]]에서 죽어가는 당의 명운과 함께 자신의 마지막 정치적 생명을 걸고 출마하였다. 그러나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태준]]에 밀려 낙선. 사실 태어나기는 포항에서 태어났지만 대부분의 정치적 기반을 부산에서 잡 이상 당선되기는 어려웠다고 봐야 할 것이다.[* 게다가 상대가 포항의 경제를 쥐고 있는 [[포항제철]]의 창립자이니 이건 처음부터 안되는 싸움이었다.]
         이후 많 사람들이 그에게 정계퇴를 권유하였으나, 놀랍게도 통합민주당을 [[신한국당]]과 합당시키는 결단을 내렸다. 김영삼의 밑에 있다가, 김대중과 손을 잡았는데, 그 뒤에는 이회창의 밑으로 들어간 것이다.[* 이때 조순, 이철과 제정구는 이기택과 함께 한나라당으로 갔다. 그러나 노무현, 김정길, 김원기는 이기택과 절연하고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로 합류하였다.] 이기택으로서는 DJ, YS, JP 3김을 중심으로한 정치에 염증이 느끼고 있었고, [[1996년]] 김대중의 정계 복귀 뒤에 김대중과 갈등이 크게 겪게 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통합민주당이 와해당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3김 정치 청산을 내세운 이회창과 손을 잡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렇게 해서 [[한나라당]]을 창당했으나, 결국 1997년 12월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여당해보나 했더니 또 야당됐네~~
         2000년에는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회창]] 총재의 독선에 반발하여 [[김윤환]], [[이수성(정치인)|이수성]], [[신상우]], [[조순(1928)|조순]] 등과 함께 탈당하여 [[민주국민당(2000년)|민주국민당]]을 창당하고 부산광역시 [[연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권태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기택뿐만 아니라 김윤환, 신상우, 조순, [[김상현(1935)|김상현]], [[김동주(정치인)|김동주]] 등이 모두 낙선하였으며, 지역구에서 홀로 당선된 [[한승수]]를 제외한 거의 모든 민국당 인사들이 결국 낙선의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정계 퇴를 하게 되었다. --그중 가장 [[안습]]인 인물이 재야에 있다가 뜬금없이 김윤환 등과 손을 잡 장기표. 어쨌든 이때 이기택 [[망했어요]].-- ~~아무 실익도 없이 통합민주당만 갖다바친 꼴~~ ~~통합민주당을 그냥 지키고만 있었어도 이런 꼴 보지 않았을 것을~~
         그러나 다시 노무현과 거리를 두고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고려대]] 상대 후배이고, 고향(포항) 후배이기도 하다]를 지지하였다. 이후 그에 대한 보답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되었다. 그러나 정작 이기택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16237|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폐지론자]]였다는 점에서 이 행적 비판받았다.
         외모는 정치인이 아닌 대학교수를 연상케 하지만, [[조기축구]]와 새벽달리기로 체력을 연마한 강골이었으며, 키도 크고 듬직한 성품이어서 주변의 평판이 좋았다. 무엇보다 '4.19세대'의 대표적 인물이라는 상징성 그가 가진 최고의 정치적 자산이었다.
         그러나 나이에 비해 직위가 너무 빨리 올라간 탓인지 바닥 민심을 훑는 감각이나 정치적 타이밍을 포착하는 동물적 감각 등이 너무 일찍 사그러들었다는 말을 들었다. 야당 대표 시절에는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 공천을 하면서 명분이나 당선가능성보다는 계보나 인맥 위주의 공천을 하여 생각보다 작 그릇을 보여주었다.
         이미 1970년대부터 태도결정에 너무 신중해 답답하다는 얘기가 돌았다. 만약 1990년 [[3당합당]] 때 차라리 김영삼을 따라갔다면, 김영삼의 후계자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혹 노무현처럼 야권잔류 결단을 빨리 내리고 김영삼과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면, 최소한 제14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낙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지역감정]]에 맞서서 부산 해운대 지역구에 출마했다면,[* 뒤늦게 제15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지역구로 돌아왔지만 아무 실익이 없는 때늦 결정이었다.] 노무현이 받았던 스포트라이트가 그에게 돌아올 수도 있었다. 또 1994년 한반도 전쟁위기때 대북문제와 관련하여 보다 빨리 분명한 입장을 취하였다면, 김대중의 컴백을 막고 1997년에 대권을 잡으며 그의 염원대로 3김시대를 종식시킬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김대중과 결별하면서 이미 그의 정치적 대운 다한 것이었는데, 정계를 퇴해야 할 시점에 시대의 흐름을 잘못 읽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1997년 이회창 진영에 합류하여 한나라당을 만든 것 그가 일생동안 쌓아올린 이미지를 스스로 망친 것으로서 그의 역사적 평가를 완전히 추락시킨 결정.~~아니 왜 지는 쪽만 계속 골라 다니는지~~
         슬하에 3녀 1남을 두었다. 딸의 이름 이우인 지인 세인 씨이고, 아들 승호씨이다.
  • 일곱개의 대죄/230화 . . . . 47회 일치
         [[일곱 개의 대죄]] 제 230화. '''선택받 전사들'''
          * [[멜리오다스]]는 [[메라스큐라]]의 "암담의 고치"를 뚫기 위해 마신왕의 힘을 무작정 끌어냈지만, 감정을 잃 상태인 탓에 "섬멸상태"로 돌입하고 말았다.
          * 메라스큐라는 약체로 여긴 둘이 [[드롤]]과 [[그로키시니아]]와 같 힘을 내자 당황하나 멜리오다스가 말한 "운명의 동료"라는 말을 떠올리고 납득한다.
          *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 죽음을 각오하고 메라스큐라의 퇴로를 차단, 멀린에게 그녀를 처리할 것을 부탁한다.
          * 한편 멜리오다스는 완전히 마신족의 모습으로 변해 에스카노르 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하찮 인간"이라 부른다.
          * 일곱 개의 대죄 일행이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의 부활과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의 각성으로 기뻐했던 것도 잠시. [[메라스큐라]]가 암담의 고치로 감금했던 [[멜리오다스]]가 심상치 않 상태로 풀려난다. 그의 등 뒤로 드리운 검 날개.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조차 위험시 해 "너 조차 어쩔 수 없다"고 경고하나 오만의 죄 [[에스카노르]]는 조금도 개의치 않고 "아이 돌보기"를 하러 다가선다.
          멜리오다스가 나타난건 코란도의 중심부였으나, 그 힘이 내뿜는 여파는 외곽에 있는 일행에게까지 날아왔다. 멀린 일찌감치 퍼팩트 큐브로 엘리자베스와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를 보호했다.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의 상태를 보고 폭주했다고 생각하나 멀린의 말에 따르면 통상적인 폭주와는 전혀 다르다. 그를 감싼 검 기운이 주체할 수 없이 용솟음쳐서 걸치고 있던 갑옷 조차 하나씩 터져나간다. 엘레인과 상공에 있던 [[반(일곱 개의 대죄)|반]]이 걱정스럽게 지켜본다. 적인 메라스큐라 조차도 일곱 개의 대죄는 물론 자기 자신까지 포함해 "모든 게 끝장"이라고 두려움에 떤다. 그녀는 저 상태의 멜리오다스가 무엇을 뜻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멜리오다스에게 접근한 에스카노르가 멀린에게 신호를 보내자 그녀가 큰 규모의 퍼펙트 큐브를 그들 주위에 생성한다. 암담의 고치에서 나와 퍼펙트 큐브에 갇힌 멜리오다스. 그리고 그 앞의 에스카노르. 멀린 멜리오다스가 일단 암담의 고치를 부수려고 내면의 마신왕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냈을 거라고 짐작했다. 그 결과 빠져나올 수는 있었지만, 위험한 도박의 대가가 크다. 자신이 마신왕의 저주로 감정을 상실한 상태였던 걸 간과한 것이다. 멀린 새삼 그를 "바보 녀석"이라며 탓한다.
          * 에스카노르와 멜리오다스가 격리되자 메라스큐라는 금방 반색했다. 일행 중에 가장 무서웠던 둘이 제외됐으니 나머지는 "먹이"에 불과하다고 교만을 떨었다. 반 그 꼴을 봐주기 힘들었다. 엘레인을 뿌리치고 뛰어내린 반이 장기를 발휘했다. "폭스 헌트". 목표는 메라스큐라의 심장.
          >너야 말로 남 심장을 파괴 당하면 끝이잖아.
          메라스큐라가 비웃음과 함께 "데들리 포이즌"을 선사했다. 물대포 처럼 독액이 뿜어나왔다. 공중에서 방향을 바꿀 수가 없었던 반 그 독을 뒤집어 쓴 채 추락했다.
          * 엘레인이 서둘러 다가오려 했지만 반이 막았다. 그가 당한 이 독, 보통 독이 아니다. 데들리 포이즌 메라스큐라의 소화액이다. 무시무시한 강산인데다 피어오르는 증기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었다. 반의 불사신 육체도 이 독 앞에서는 무력했다. 독액이 그의 몸을 녹였고 증기가 남아서 재생하는 것 보다 빠르게 그의 몸을 부식시키고 있었다. 엘레인 그가 한 줌의 핏덩이와 해골로 변해가는 모습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봐야 했다. 그때 그녀를 대신해 엘리자베스가 나섰다. 그녀는 독기가 자욱한 반의 곁으로 주저없이 다가갔다. 메라스큐라는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독기가 그녀에겐 통하지 않고 있었다. 엘리자베스가 반을 향해 손을 뻗고 여신족의 힘을 발휘했다. 그건 마법이나 주술이라기 보단, 마치 명령. 언령이라고 부를 만했다.
          * 심상치 않 땅울림과 함께 대지가 뾰족하게 치솟았다. 메라스큐라가 당황할 틈도 주지 않고 잇따르는 대지의 융기. 메라스큐라가 급하게 몸을 피하며 보니 그것 대지의 마력이었다. [[디안느]]였다. 농락 당한 원한을 갚으러 왔다. 힘의 정체가 그녀라는 걸 알자 메라스큐라가 코웃음을 쳤다. 거인족 그저 힘만 셀 뿐인데 지금 상태의 자신 거인족 조차 힘으로 압도한다는 것이었다. 메라스큐라가 디안느의 대지의 마법을 유유히 피하며 빠르게 쇄도했다.
          * 놀랄 일 아직도 한참 남았다. 이번엔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의 분풀이 차례였다. 그 몸이 바닥에 채닿기도 전에 무수하게 분열된 영창이 벌떼처럼 덮쳤다. "버블비". [[그로키시니아]]에 필적하는 신수의 힘이었다. 긴몸에 성한 곳이 없을 정더로 잘게 저며진 메라스큐라는 맥 없이 바닥에 처박혔다.
          그의 말이 맞았다. 멀린을 앞세운 일곱 개의 대죄가 마지막 처분을 내리기 위해 다가오고 있었다. 멀린 그녀를 "어리석 메라스큐라"라고 지칭했다. 대죄를 얕보고 뱀의 형태를 드러낸게 메라스큐라의 패착. 차라리 통상의 모습으로 마력을 발휘했다면 골치 아픈 상황으로 전개시킬 수 있었을 거라고 멀린 혹평을 내렸다. 반박할 말 없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메라스큐라는 분함을 억누르고 달아날 방법을 모색했다.
          * 메라스큐라가 우왕좌왕하는건 고서에게 좋 기회였다. 그녀에 머리에 올라타고 장기를 발휘했다. "브레이커 오프". 이제 10초 동안 메라스큐라의 신경이 완전히 차단됐다. 그정도면 충분하고 남는 시간이다.
          할 일을 마친 엘레인이 멀린 곁에 내려서며 직접 그녀에게 부탁했다. 멀린 다시 한 번 그녀의 결심을 확인했다. 정말 괜찮 거냐고. 엘레인 표정이었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결단 이전부터 내렸을 것이다.
          * 뽑혀나간 검 독기운이 완전히 사라지고 나자, 거대한 뱀의 형성 믿기 어려울 정도로 쪼그라들었다. 힘도 지성도 없는 작디 작 뱀.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가 그 지렁이 같 크기를 보고 어이없어 했다. 호크의 콧김에 겁을 먹 뱀이 꽁무니를 뺐다. 하지만 뱀이 기어 간 곳 멀린의 플라스크 안. 멀린 뱀을 그 안에 가두는 것으로 처분을 마쳤다. 마계의 강한 장기에 노출되며 살아온 독뱀이 마력을 얻 것이 메라스큐라의 정체.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가 그렇게 알려줬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녀를 죽이지 않고, 엘레인을 죽이지 않고 끝낼 수 있었던 것이다. 멀린 짐짓 쿨한 태도로 감탄했지만 결국 본성을 숨기지 못했다.
          무심결에 튀어나온 옛날 버릇. 멀린 당황했지만 엘리자베스는 충분히 만족했다.
          * 저쪽의 승부는 싱겁게 끝이 났지만, 이쪽의 상황 그보다 심각했다. 퍼펙트 큐브에 갇힌 두 남자의 신경전이 불꽃 튀었다. 마신왕의 힘을 끌어낸 멜리오다스를 눈 앞에 두고도 에스카노르는 "재미있는 변화"라고 말할 뿐이었다. 하지만 그것 평소의 단장과 명백히 다른 모습. 그것만 에스카노르도 인정했다. 그렇게 말하며 그 말이 이해가 되느냐고 묻자, 평소와 다른 단장이 위협적으로 대꾸했다.
  • 하리수 . . . . 47회 일치
         | 본명 = 이경 <br/> 李慶恩
         '''하리수'''(<sup>'''예명 한자 음역 표기'''</sup>河莉秀)라는 예명으로 알려진 '''이경'''(<sub><sup>'''본명 한자 표기'''</sup></sub>: 李慶恩, [[1975년]] [[2월 17일]] ~ ) [[대한민국]]의 가수, 탤런트 겸 영화 배우, 방송인으로, [[대한민국]]의 [[트랜스여성|성전환여성]] [[연예인]]이다. CF 광고 모델로 알려지면서 영화배우, 탤런트, 모델,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예명인 하리수는 [[영어]] 단어 핫 이슈(Hot Issue)에서 따온 것이다.
         첫 데뷔 앨범 [[2001년]] 《Temptation》이며, 같 해에 영화 《[[노랑머리 2]]》에 주인공인 J 역을 맡기도 했다. [[2002년]]과 [[2004년]] 각각 2집과 3집 앨범인 《Liar》와 《Foxy Lady》를 발표했으며, [[2006년]] 4집 《Harisu》를 내놓았다. 하리수의 등장으로 [[대한민국]]에서 성전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기도 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법원]]에서 [[성별 정정]] 요구가 받아들여진 [[성전환자]]이다.
         한 때 ‘하리수’란 예명을 놓고 전 소속사인 TTM과 갈등을 겪기도 했다. TTM 측 두 번째 하리수로 [[제니퍼 영 위스너]]를 내세우기도 했지만, 합의를 통해 하리수란 이름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본명 이경엽(李慶曄)이었다가, 성전환 후 [[2002년 12월]] 이경(李慶恩)으로 개명하였다.<ref>[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84346 하리수 性 · 이름 女子로 호적 변경 허가] 중앙일보 2002.12.13</ref>
         하리수는 [[1975년]] [[2월 17일]]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태어났으며 다섯 남매들 가운데 한 명이다.<ref name="Eve from Adam">Li Ee Kee, "Eve from Adam", ''The Star Online'', September 19, 2005. A copy of this article can be read at [http://groups.yahoo.com/group/TNUKdigest/message/17335 TNUKdigest]. Retrieved on April 27, 2007.</ref> 본명 이경엽으로 후에 [[2002년]] [[12월]] [[성별정정]] 후에 경으로 개명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구청 공무원이었고, 어머니가 파출부 등 온갖 궂 일 하며 집안을 꾸려나갔다.<ref name="heimagge">[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0017450 서른잔치 시작 ‘이브가 된 아담’ 하리수] 서울신문 2004.10.19</ref> 그는 어릴 때부터 단 한번도 남자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여자 아이들 속에 파묻혀 놀았다. 고무줄 놀이하는 친구도 대부분 여자였다.<ref name="heimagge"/>
         비록 남자의 신체로 태어났지만 하리수는 어릴 때부터 스스로를 여자라고 생각하였고<ref name="Eve from Adam" />, 또한 여성스럽게 성장하려고 많 노력을 했다고 한다 .<ref name="Eve from Adam" /><ref name="Adam to Eve">Gina Choon, [http://www.pathfinder.com/asiaweek/magazine/YourSpace/0,8782,173902,00.html "Adam to Eve"] {{웨이백|url=http://www.pathfinder.com/asiaweek/magazine/YourSpace/0,8782,173902,00.html |date=20071017204309 }}, ''Asiaweek.com'', September 14, 2001. Retrieved on April 27, 2007.</ref> 하리수의 여성스런 성격을 걱정한 어머니는 그를 [[웅변]]학원에 보낸다.<ref name="ungg">[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0101920 '화려한 시절' 태조 왕건' 外] 동아일보 2001.12.07</ref> 그곳에서 하리수는 자신의 여성스러움까지도 이해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 함께 웅변대회 연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ref name="ungg"/>
         청소년기 무렵 그의 아버지는 공무원을 그만두고 고향에서 [[목욕탕]]을 운영하였다. 한 번 목욕탕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자신이 여자가 된 것을 모르고 남탕의 수건 회수를 시켰다고 한다.<ref name="sosososo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925319 <클릭뉴스> 하리수 남탕]</ref> 어쩔 수 없이 남탕에 들어간 하리수씨는 아수라장이 된 남탕에서 수건을 모두 거둬서 유유히 빠져 나왔다 한다.<ref name="sosososo1"/> [[1991년]] 중학교 3 학년 재학 중 MBC 드라마 단역 배우로 데뷔하였다. 이후 몇 편의 드라마에 단역 배우로 출연하였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첫사랑을 경험했다"고 한다.<ref>[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52832 하리수 첫사랑 고백 자살시도에 성전환 수술 결심 고 2때… '기구한 인생'] 경인일보 2012.05.15</ref> 그는 "첫사랑 상대는 탤런트 [[이창훈 (배우)|이창훈]]을 닮 외모로 학생회장을 맡고 있었던 남학생이었다"며 "첫사랑 이후 [[우울증]]이 있었다.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하리수는 "고등학교 2학년때 교제했던 남자친구로 인해 [[성전환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였다.<ref>[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205151446181110 하리수 "중학교 시절, 첫사랑때문에 자살시도"] 마이데일리 2012.05.15</ref> 이후 남자로 살아보기 위해 평소 그녀를 동경하던 부근 학교 여학생을 사귀기도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0053478 하리수, “남자로 살기위해 여학생과 사귄적 있다”] 마이데일리 2006.07.11</ref> 하리수는 또 “두번째 사랑을 사귀던 남자친구로부터 "[[미스젠더링|넌 어차피 남자잖아]]"라며 결별을 통보받고 성전환수술을 결심하게 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0059418 하리수, 성전환에서 결혼까지] 스타뉴스 2007년 02월 21일자</ref>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성전환 수술을 결심했다 한다.<ref name="heimagge"/>
         20대가 된후 부산에서 [[김석권]] 교수 집도로 성전환을 했다.<ref name="Adam to Eve" /><ref name="Ha Ri-Soo, Who Became a Woman: Story Behind">Lee Seung-Heon, [http://english.donga.com/srv/service.php3?bicode=130000&biid=2001060406018 "Ha Ri-Soo, Who Became a Woman: Story Behind"], ''dongA.com'', June 3, 2001. Retrieved on April 27, 2007.</ref><ref name="Court makes it official - he's now a woman">"Court makes it official - he's now a woman", ''The Straits Times'', December 22, 2002. A copy of this article can be read at [http://groups.yahoo.com/group/TNUKdigest/message/5478 TNUKdigest]. Retrieved on April 27, 2007.</ref><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22/2012042200202.html (월간조선) 세계최초 성(性)전환 수술 300건 달성한 김석권 교수]</ref> 20세 때 그는 [[신체검사]]에서 5급 판정을 받고 사실상 [[병역면제]]되었다. 후일 한 방송에서 하리수의 어머니는 “군 신체검사 당시 정신 이상 5급 판결 군대 면제를 받고 돌아와서는 (성전환) 수술을 한다고 했다”며 “그때는 그야말로 청천벽력이었지만 (수술 후 돌아왔을 때) 마음 안 그렇지만 담담히 수고했다고 말해줬다”고 한다.<ref>[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ctg=15&Total_ID=2346153 하리수 어머니 눈물 펑펑 “군 면제 받고와 (성전환)수술한다고 했다”] {{웨이백|url=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ctg=15&Total_ID=2346153 |date=20131212194720 }} 중앙일보 2006.07.06</ref> 그는 성전환 수술을 마치고 [[일본]]에서 [[트랜스젠더]]로 활동하였다.<ref>[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5&artid=10464 싱글 앨범 발표한 하리수·미키정 부부 결혼 후 첫 인터뷰] 레이디경향</ref>
         [[2001년 3월]]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같해 1집 '템테이션'을 발표하고 가수가 되었다. 이후 영화배우, 방송 출연 등을 하였다. .<ref name="Transsexual entertainer testing the boundaries of South Koreans' Confucian ideals" /><ref name="Harisu Superstar">Markus Augustus, "Harisu Superstar", ''Giant Robot'', issue #28 p.56-59.</ref> 한편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뀐 삶 자체의 엄청난 변화를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 아닌가”라는 한 언론사 기자의 질문에 그는 나름의 ‘상품가치’를 설파하였다. 그는“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으로서 당연한 것 아닌가요? 자신의 상품가치를 뽐내는 건”이라 했다.<ref name="repircj">[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5&aid=0000065613 “성전환 상업적 이용 심하지않나” “내 상품가치 뽐내는게 어때서요?”] 국민일보 2001.07.18</ref> 기자는 또 그에게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냐.수술후유증이라도 나타나면 몸이 상할텐데…”.그녀에 대한 관심이 최근 폭발하면서 화장품 CF,드라마,영화 출연에 이어 음반까지 준비하고 있는 상황.“걱정 고맙지만 모든 게 너무 즐겁고 행복해서 피곤을 몰라요”라고 답했다.<ref name="repircj"/>
         [[2002년]]에는 성별 정정 및 개명을 신청하였다. [[2002년]] [[12월]], [[인천지방법원]]이 하리수가 신청한 호적정정 및 개명신청에 대해 호적상 '남(男)'에서 '여(女)'로 정정하고, 이름도 '이경엽'에서 '이경'으로 개명하는 것을 허가하면서 법적으로도 완전히 여자가 됐다. 당시 [[인천지방법원]] 하리수가 [[성염색체]]상으로는 남자지만, 군 입대를 위해 받 신체검사에서 부적격 판정(6급 병역면제)을 받는 등 신체적으로 여성으로 보는 게 타당하며, 이미 여자로 연예활동을 해온만큼 그를 남자로 살아가게 하는 것 너무 가혹하다고 사유를 밝혔다.
         한편 2004년에 제작한 그의 영화 도색 2013년 9월에 [[대한민국]]에서 상영되었다. 영화 이듬해인 2005년 제 5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무려 9년만에 대한민국 내 극장 개봉 기회를 얻 것이다.<ref>[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267160&cloc= 하리수 출연작 ‘도색’, 9년 만에 국내 개봉 확정] 일간스포츠 2013.08.06</ref>
         [[2007년]] [[5월 19일]] [[한국]]의 가수, 래퍼인 미키 정(본명 정영진)과 결혼하였다. [[2008년]] [[3월]] [[장안대학]] 엔터테인먼트과에 입학하였다가, 사회복지과로 전과 [[2011년]]에는 장안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했다.<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gid=330818&cid=307105&iid=380870&oid=003&aid=0003899321&ptype=021 하리수, 학생된다] 뉴시스 2011.06.08</ref>
         [[2009년]] [[5월]] 서울 [[압구정동]]에 클럽 믹스트랜스<ref>{{웹 인용 |url=http://ent.jknews.co.kr/article/news/20090528/3889651.htm# |제목=하리수, ‘믹스 트랜스 클럽’ 오픈, “자살 더 이상 안돼!” |확인날짜=2009-06-27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91009160727/http://ent.jknews.co.kr/article/news/20090528/3889651.htm# |보존날짜=2009-10-09 |깨진링크=예 }}</ref> 를 오픈했다.
         [[2011년]] [[4월]] 《파주 Fantastic Show》<ref name="fanfan1">[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4011540171001 최한빛 ‘이것이 슈퍼모델 각선미’(하리수 판타스틱쇼)] 뉴스엔 2011.04.01</ref> 를 기획하였다. 판타스틱쇼(Fantastic Show)는 하리수와 [[2009년]] 슈퍼모델출신의 [[최한빛]] 그리고 전국에서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대한민국 최고의 트렌스젠더들이 모여 다년간 하루 10시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만들어낸 공연이었다.<ref name="fanfan1"/> 당시 하리수는 “태국의 대표적인 알카자쇼와 같 공연들 이미 오래전부터 국가적 지원 속에 문화 관광 상품을 넘어서 세계적인 쇼로 자리잡았다. 트렌스젠더들이 꿈의 무대를 이루어낸 것처럼 한국의 후배 동료들에게도 공연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세상에 당당한 모습으로 나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f name="fanfan1"/> [[2012년]] [[12월 11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열린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VIP데이 포토타임 행사에 참여했다.<ref>[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1212000972 하리수 달라진 얼굴…또 성형 의혹?] {{웨이백|url=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1212000972# |date=20160305005647 }} 뉴스핌 2012.12.12</ref> [[2013년]] [[10월]]에는 제8회 [[서울국제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 [[2001년]] 《[[KBS 드라마시티]] 도시괴담 - 죽 자의 노래》 KBS2
         * [[2006년]] 《이재용의 기분좋 날-연예플러스》(06월23일) MBC
         * [[2007년]] 《이재용 임예진의 좋 아침》 (02월28일) MBC
         * [[2007년]] 《이재용 임예진의 좋 아침》 (05월18일) MBC
  • 하이큐/268화 . . . . 47회 일치
          * [[네코마 고교]]가 [[사루카와 공고]]의 전략을 눈치챈 시점 1세트 중반. 첫 번째 TO에서 [[코즈메 켄마]]는 자신을 이용한 유인책을 입안한다.
          * 작전 성공하고 사루카와 진영 혼란에 빠지지만 [[시시오 아리타카]] 감독 금방 선수들을 다잡으며 쉽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는다.
          * 코즈메는 2세트가 길어지면서 진짜 한계에 달한다. 새삼 "근성"이란 것이 극한으로 단련한 선수가 선보이는 일종의 "필살기"같 것이라 생각한다.
          * 코즈메는 그런 것 자신에겐 없는 거라고 믿지만 [[야마토 타케토라]]는 입으론 불평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코즈메 켄마의 근성론"을 믿고 있다.
          * 그의 세트업을 받 [[후쿠나가 쇼헤이]]의 득점. 길었던 2세트를 종결짓는다.
          * 1세트 중반. [[네코마 고교]]는 [[사루카와 공고]]의 부자연스러운 플레이를 눈치챘다. 첫 번째 TO는 그 위화감의 정체가 뭔지,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것. 우선 정체는 쉽게 알 수 있었다. 적 네코마의 뇌이자 심장인 [[코즈메 켄마]]를 지치게 만들 심산이었다. [[야마모토 타케토라]]가 그렇게 상황을 정리했는데 [[하이바 리에프]]가 이해하지 못했다. [[시바야마 유우키]]가 적당히 설명. 그래도 그의 머리로는 알기 어려운 얘기였다.
          네코마타 감독 이 정도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자신이 오랜동안 가르쳐온 원칙이 실현되고 있었다. 그렇기에 코즈메가 내놓 또다른 책략 그의 가르침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그냥 참기 대결 재미없지.
          * 코즈메의 작전 바보같 리에프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었고 그만큼 위험했다. 일부러 리시브를 흔든다. 전례가 없는 정도는 아니지만 구태여 그럴 필요가 있을까? 코즈메는 유효한 국면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야쿠는 코즈메의 의향이 그렇다면 따를 테지만, 이미 휘청거리는 상태에서 그렇게 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물론 코즈메는 매번 엔드라인까지 뛰어가기는 싫었다. 하지만 못 움직일 상태인 것도 아니고, 진짜 부담이 많아가는건 후위라고 했다. 사루카와의 공격에 익숙해져야 하는 데다 자신이 지정한 위치로 넘기기까지 해야 하니까.
          * 이후는 코즈메가 생각한 대로였다. 사루카와의 움직임 그의 손바닥 위에 있었다. 쿠로오와 리에프의 존재 때문에 상대측 센터선을 경계하고 있으므로 블록 MB 쪽에 집중될 것이다. 그들 코즈메를 무너뜨리는게 목적이므로 적당한 신호를 준다면 "흔들린 리시브"라고 철썩 같이 믿을 것이다. 그때가 기회. 블록을 공과 MB 위치로 끌어들 뒤에 멀리 돌리는 토스. 혹시 사루카와가 눈치를 챈다면 "반대편"을 활용한다. 그렇게 그려져 있던 그림이 2세트 후반, 지금 작렬했다.
          사루카와의 블록 기만한 [[카이 노부유키]]의 스파이크. 2세트 들어 두 번째 동점을 허용한 사루카와가 술렁인다. 방금 전 플레이는 얼마나 많 것을 암시하는가? "의도적으로 흔들린 리시브"라면 무엇을 의미하는가? 처음부터 블록을 유인하고 있던 건가? 그것이 맞다면 대체 언제부터? 의문이 꼬리를 문다. 물론 우연일 수도 있다. 괜한 짐작에 불과할지 모른다. 우선 생각해야 할 건 추격을 떨쳐내는 것. 이 세트를 가져가고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깨어진 그릇을 되돌릴 수 없듯 흔들린 확신 되돌릴 수 없었다. 대체 언제부터? 끈질긴 물음표. 적을 조종하고 있다고 믿었기에 적에게 조종 당하고 있다는 의심을 떨칠 수가 없었다. 그런 선수들의 머릿속을 감독 [[시시오 아리타카]]는 정확히 읽고 있었다.
          * 시시오 감독에겐 상황을 타개할 만한 명쾌한 해답 없었다. 하지만 그가 보기에 그런건 처음부터 필요가 없었다.
          그는 주위를 환기시켰다. 사루카와의 전략 잘 먹혀들고 있다. 코즈메가 진이 빠진 지경이 된건 변함없다. 상대는 전통의 강호 네코마. 어려운 적인게 확실하지만 비등한 상황을 이끌어냈다. 그는 이 객관적인 사실들을 새삼 강조하며 선수들을 다잡았다. 이대로 조금만 더 밀어붙이자, 시시오 감독의 정론이 먹혀들었다. 다시 안정을 되찾아가는 사루카와 진영을 곁눈질하며, 코즈메는 매우 성가셔했다.
          관중석의 [[다이쇼 스구루]]도 방금 전의 플레이를 의도적으로 흔들린 리시브라고 해석했다. 사루카와가 세터를 죽이는 전략으로 나온다는걸 눈치채곤, 세터에 더 많 부하를 가하는 대응책. 진성 S같다고 느끼면서도 분명한 만고의 진리도 떠올랐다.
          여자친구 "미카"는 슬슬 배구 용어가 입에 붙어가고 있었다. 스코어는 24 대 24. 매치 포인트가 눈 앞. 미카는 아는 척을 하며 이게 "듀스"지 않냐고 말했다. 생각에 잠겨있던 다이쇼가 정신을 차리고 그렇다고 대답한다. 거기서 미카가 이어한 말 꽤 의미심장했다.
          * 시합재개. 돌아온 사루카와 선수들 "시합이 길어질 수록 힘든 건 네코마 쪽"이란 대전제를 확실히 되새긴 상태였다. 코즈메가 굳이 이 시점에 "흔들었"던 건 모두가 사루카와의 공격에 익숙해지는 시점, 그리고 사루카와가 승리를 목전에 두고 성급해지는 시점을 동시에 노린 것이었다. 이 기세를 몰아 그대로 연속 득점하는 걸로 게임을 끝낼 생각이었는데, 시시오 감독이 그렇게 두지 않았다.
          2세트 종반의 싸움 한층 치열해졌다. 보는 사람의 숨이 막히는 랠리의 연속. 두 팀의 마음가짐 한결같았다.
          * 스코어 28 대 28. 2세트가 끝날 줄 모르고 길어졌다. 사루카와의 계획 풀세트 채우는 것까지도 염두한 것이지만 이미 양측의 체력소모가 격심하다. 특히 코즈메가 그랬다. 코즈메는 2세트를 쉬어두지 않 걸 후회했다. 3세트에서 전력을 다하겠다 했으면 됐을 텐데. 이젠 중력도 짜증난다. 중력이 없었더라면 애초에 공이 떨어지지 않을 텐데. 그런 생각에 몰두하고 쿠로오에게 집중하라고 지적을 당했다. 쿠로오는 소꿉친구가 한계에 도달한 걸 눈치챘다. 집중력만큼 남들보다 빼어난 코즈메가, 집중력이 끊기고 있다면 정말로 한계였다.
          양측 벤치에서는 해볼 수 있는게 별로 없었다. 시시오 감독 사태를 관망하며 끝까지 자신의 책략과 선수들을 믿었다. 네코마타 감독 단지 타마유키에게 워밍업을 시키며 교체할 시기를 고르고 있을 뿐이다.
          야마모토의 일갈. 그때는 참 짜증났던 토라의 일침. 그때 코즈메는 자신이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돌아봤다. 근성이 뭘까? 그런 의문이 들었었다. 그 단어는 막연히 싫었던 단어였고 세간에서도 달가워하지 않는 말이다. 그저 마음먹기에 따라 뭐든 할 수 있다는, 불분명한 정신론일 따름이다. 그런 견해가 최근에 와서야 바뀌었다. 그 단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근성을 보인다"는 것 난이도가 높 일이다. 아마 그건 일종의 최종오의가 아닐까? 정신과 체력을 단련한 자가 모든 힘을 모아야 발휘되는 어떤 것.
  • 식극의 소마/212화 . . . . 46회 일치
          * 먼저 심사받는 것 [[키노쿠니 네네]]. 음식 9할 소바에 벚꽃새우 카키아게.
          * 심사의원 안 과거 WGO의 모든 교전을 쌓아가지고 다니는데, 사실 본인이 전부 외우고 있어서 상징적으로 가지고 다닐 뿐이다.
          * 심사의원들 천천히 음미하며 먹으려 했지만 어느 새 완식하고 네네에게 리필을 요구한다. 그리고 리필도 눈깜짝할 새에 비워버려서 아쉬워한다.
          * 안 당황하는 두 부하들과 달리 태연하게 해설. 소바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벚꽃 새우 카키아게의 풍미 때문에 자신들도 모르게 완식하게 되는 것.
          * 숨 비결 태백 참기름에 있는데 가열을 거의 하지 않고 순수하게 참깨를 으깨서 만드는 무미, 무취에 가까운 매우 깔끔하고 점잖 맛의 참기름이다.
          * 심사의원들 [[시간을 달리는 소녀]] 풍의 리액션을 펼친다.
          * 그리고 뒤이어 모습을 드러내는 [[유키히라 소마]]의 야끼소바. 과연 잇시키의 예언 실현될 것인가?
          * 먼저 심사를 받는건 [[키노쿠니 네네]]. 적과 아군의 모든 이목이 그녀의 한 그릇으로 모인다. 갇혀있는 반역자들 조차 너무 맛있게 보인다고 혀를 내두르는 소바. [[샤름]] 면의 윤기와 결을 "우아한 여성의 살결"에 비유하며 [[이스트와르]]는 에도소바의 가계 답게 기술을 멋지게 계승했다고 평한다.
          * 그런데 나란히 앉 심사의원들 뒤에 용도불명의 책 무더기가 존재감을 과시한다. [[유키히라 소마]]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왜 저런게 있냐"고 묻는다. [[안(식극의 소마)|안]] "지금까지 발행한 모든 교전"일 뿐이지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이 교전 동서고금의 모든 미식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 오늘 심사에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 가져왔다는데, 소마는 "저렇게 쌓아놓으면 찾기 힘들지 않냐"고 왠 일로 상식적인 지적을 한다. 여기에 대한 안의 답 매우 모순적이다.
          >내용 전부 머릿속에 있으니까요.
          * 그리고 심사의 시작. 안이 젓가락을 들자 부하들도 따라 시식한다. 우선 면부터. 일반적으로 9할 소바는 찰기가 부족해 퍼석거리는 식감이기도 한데 네네의 소바는 매우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한다. 그리고 섬세하고 부드러운 메밀의 향. 이들이 먹는 모습에 반역자들도 침을 삼키며 저녁 꼭 소바로 먹겠다고 다짐할 정도다.
          * 이어서 벚꽃 새우 카키아게. 안 놀라울 정도로 가벼운 식감에 감탄한다. 부드러운 소바의 식감과 대조적인 아삭아삭한 식감. 이렇게 번걸아 가며 먹으니 깊 여운이 남는다.
          * 심사의원들 감탄을 거듭한 첫 한 입을 마치고 한 입 더 소바를 먹어야 겠다며 고개를 숙이는데... 소바가 사라져버렸다? 고작 한 젓가락 씩 먹 음식 누가 치워버린 것처럼 사라졌다. 샤름과 이스트와르가 "누가 음식을 가져갔냐"고 흥분한다. 하지만 네네는 "벌써 다 드셨는데요?"라며 심사의원들을 진정시키고 소바를 리필해준다.
          * 허둥대는 두 사람과 달리 안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차근차근 이 음식의 비밀에 대해서 밝혀낸다. 우선 큰 역할을 하는 것 벚꽃 새우 카키아게. 내용을 다 외우고 있단 말이 허풍이 아닌지, 그 많 교전 더미에서 망설임없이 한 권을 골라낸다. 그리고 서슴없이 펼친 페이지에는 지금 필요한 정보가 정확히 기록돼 있다. 유명한 식당 "무라마치 스나바"는 보리 새우 카키아게로 명성을 떨친 바가 있다. 키노쿠니는 여기서 강한 맛의 보리새우 대신 섬세한 맛의 벚꽃 새우로 대체해 자신이 만든 섬세한 맛의 9할 소바와 궁합을 맞췄다. 이 조합 서로의 시너지를 이끌어내서 다 먹을 때까지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파괴력을 발휘한다. 심지어 맛에 취해서 언제 다 먹었는지도 모르게 만들 정도. [[요시노 유키]]는 그 위력이 차라리 무서울 정도라고 경악한다.
          * 비밀 그것만이 아니다. 샤름 뭔가 다른게 더 있을 거라 짐작하지만 그게 뭔지는 감을 잡지 못하는데. 이것도 안 단서가 있다. 그것 기름. 네네는 그녀의 추론이 맞다며 자신의 마지막 비결을 공개한다. 벚꽃 새우를 튀길 때 "태백 참기름"이란 특수한 참기름을 쓴 것이다.
          "태백 참기름" 저온에서 만든 참기름. 일반적인 참기름 고온에서 만들어 강한 향과 맛을 가지지만 이쪽 저온에서 만들어 참깨 특유의 향보다는 무미무취에 가까운 담백한 맛이다. 그러나 기품이 있고 점잖 맛을 내는데, 이 기름을 고온으로 가열해 튀기면 원재료의 맛을 방해하지 않는 부드러운 튀김옷이 완성된다.
          네네는 간단한 일인 양 말하지만 [[나키리 아리스]]와 [[하야마 아키라]]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입을 모다. 그녀의 조리 기법 섬세하고 연한 맛의 재료를 중첩시키는 것인데, 그렇게 하되 특정한 한 가지만 두드러지게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서로의 맛을 살리는 밸런스를 맞춘다는건 엄청난 실력자라도 애를 먹는 일. 이 음식 네네 본인이 쌓아올린 연마의 "시간"과 그녀가 계승한 에도 소바의 "전통"이 융합되어 가능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이스트와르는 또다시 리필을 청하며 네네의 맛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이 눈깜짝할 새에 먹어버리는 감각 마치 맛을 통해 타임슬립을 경험하는 듯한 감각. 이 소바는 카케소바나 야마카케 소바가 아니라, "시간을 달리는 소바"라는 리액션을 도출한다.
          개드립 여기까지하고, 아무튼 샤름 심사의원을 대표해 "일식의 저력을 맛봤다"고 표현할 정도로 깊 감동을 표한다. 적이 이렇게 극찬을 받는다는 것 반역자 팀의 위기. [[나키리 에리나]], [[타도코로 메구미]], [[타쿠미 알디니]]는 심각한 표정으로 지켜본다.
          * 그가 내놓 음식 뜨거운 쇠그릇에 담겨진 야끼소바. 그러나 보기에는 어떤 특징을 갖춘 요리인지 짐작이 되지 않는다. 이것이 네네의 소바를 앞지를 수 있을까? 소마는 자신만만하기만 하다.
  • 영양군 . . . . 46회 일치
         --영양만점-- --현실...--
         [[경상북도]] 동북부에 있는 군. 면적 815.14㎢ , 서쪽 [[안동시]], 북쪽 [[봉화군]], 남쪽 [[청송군]], 동쪽 [[영덕|영덕군]], [[울진군]]과 접하고 있으며 인구는 2018년 2월 기준 약 1만 7천 명. 영양군보다 인구가 적 [[기초자치단체]]는 [[경상북도]] [[울릉군]]뿐이다. 그나마도 울릉군 자그마한 섬이라는 특수성이 있으니, 이 영양군이 (섬을 빼고) [[육지#s-2|육지]] 중엔 사실상 한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 셈이며, 이는 [[팔라우]] 전체 인구와 거의 비슷하다. 아울러 인구 밀도 21명/㎢로 전국에서 [[강원도]] [[인제군]]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밀도가 낮 시군이다. 참고로 인제군의 인구밀도는 20명/㎢. 그러나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고 인제군에서 군 복무를 하는 대다수 군인들을 감안하면, 실제 인구밀도는 오히려 영양군이 인제군보다 더 낮을 수도 있다.
         신라 때 고(古隱)이라 불렀으며, 고구려 장수왕 때 잠깐 고구려 땅이 되었다가 신라에게 돌아왔고 이후 영양(英陽)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1179년 영양현이 신설되었는데, 1413년 영해부에 편속되었다 다시 1683년 현이 되었고 1895년 군으로 승격되었다.
         현재의 군역이 대강 갖추어진 1914년 당시 영양군의 인구는 37,400명으로 지금의 두 배(...)였다.[[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999&tblId=CS010001942&conn_path=I2|#]] 이후 1979년 영양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인구 70,791명을 기록했다. 당시 기준으로 웬만한 군 10만~20만 사이의 인구를 찍고 있어서 애초에 7만 겨우 남짓했던 영양군의 인구는 상당히 적 축에 속했다. 물론 그땐 아무리 적다 해도 적어도 [[가평군]] 같 곳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75년 당시 7만 명) 지금 그 가평군 인구조차 영양의 3배이다. 그리고 영양군 안 그래도 적었던 인구가 계속 줄어들어 2017년 기준 17,000명 대로 떨어졌다. ~~[[유바리]]?~~
         해발 고도가 대부분 200m 이상이고 북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제대로 된 평지는 찾아보기 힘들다. 최고봉 일월산(日月山, 해발 1219m)이다. 여름 한여름에도 해가 떨어지면 쌀쌀할 정도로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편이다. 이로 인해 영양고추의 맛이 좋다고... 겨울 [[봉화군|윗동네]]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이 곳도 여타 남부지방에 비해 매우 추워 겨울 기온이 -10°C 이하로 심심치 않게 떨어진다. 많이 추울 때는 영하 25도 안팎까지도 떨어진다. 또한 눈도 제법 많이 내리는 편이며 지형적인 영향으로 수비면 동부 일대에는 상당히 많 폭설이 내리기도 한다.
         인구수에서 알 수 있듯 전국적으로 가장 낙후된 지역 가운데 하나로 이웃한 [[봉화군]], [[청송군]]과 함께 [[BYC#s-2|BYC]]로 불린다. 다른 지역에서 대중교통편을 이용하여 영양으로 가려면 대부분 이웃한 [[안동시]]를 경유해야만 한다. 고속도로, 철도편 전혀 없으며 국도는 [[31번 국도]], [[88번 국도]]가 있다. 여기서 [[영덕군]]으로 가려면 [[918번 지방도]]를 이용하거나 청송군 진보면으로 빠져나와 [[34번 국도]]를 이용해야 한다.
         [[스펀지(KBS)|스펀지]]에 의하면([[2004년]] 방영) 영양군에 신호등 단 '''1개'''밖에 없다고 한다. 물론 이는 3색 신호등 이야기고, 노란색 불만 번쩍거리는 [[점멸등]] 꽤 있다. 도시에 사는 [[위키러]]들 이해가 잘 안 될지도 모르지만,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너무 어두워서 7 ~ 8미터 앞(헤드라이트 켠 상태)밖에 보이지 않는다. 점멸 신호등 대체로 "여기 교차로가 있으니 조심해라."라는 의미가 되겠다. 2014년에 입암면 우회도로 개통으로 신호등이 몇 개 더 설치되어 있다. 스펀지 방영 당시 한 개 있던 신호등 점멸등으로 바뀐 지 오래이며, 입암면 우회도로 개통으로 신호등이 두 개가 생겼다!--1개 늘었다.--
         [[시외버스]]는 모두 진보와 안동을 경유하여 [[동서울종합터미널|동서울]]이나 대구 [[북부정류장]]으로 간다. 이 중 북부정류장행 일부 수비면에서 출발한다.
         수비면 수하 계곡 한때 반짝 피서지로 각광받던 적이 있었지만, 몰려드는 관광객을 맞이할 만한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했고, 무엇보다 그 관광객들이 온갖 쓰레기를 유기해놓고 가는 바람에 환경이 상당히 나빠져 결국 시들시들해졌다.
         대표적으로 '''고추'''가 유명하고, 군 슬로건도 '''HOT(맵다)'''을 사용하고 있다. 과장 좀 보태서 영양군민들이 고추한테 엎드려 절해야 할 정도다. 남미 원산인 고추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자생한 품종인 '''수비초'''가 난 곳이 영양군이다. [[청양고추]]의 '청양'의 어원이 [[충청남도]] [[청양]]군이 아닌, [[청송]]군+영양군이라는 설이 있다. [[청양고추]] 항목 참고.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영양 [[고춧가루]]가 등록되어 있다. 영월, 영광, 괴산, 청양과 함께 고춧가루가 등록되어 있는데, 앞의 4군 [[고추]]도 등록되어 있다.
         참고로 어지간한 [[구(행정구역)|구]]는 물론이거니와 인구가 많 [[동(행정구역)|동]]의 학교보다 개수가 적다. 대표적으로 [[강서구(서울)|강서구]] [[화곡동]]과 더불어 [[관악구]] [[신림동]]과 [[봉천동]], [[노원구]] [[상계동]]이 그 예이다.
         13대 이후 국회의원 다음과 같다.
          * 이미 발전의 가능성 거의 없다시피한 곳으로, 과거 실행되었던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에서는 완전히 소외받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TK]] 정권이라고 불리었던 과거 정권에서도 그랬는데, 지금도 그대로다.
          * [[공무원]] 경쟁률 3:1밖에 되지 않는다. [[경상북도|같 도]]인 [[포항]]의 23:1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수준. 그만큼 공무원들도 가장 기피하는 지역이다. 따라서 공무원에 합격해서 영양군에 배치가 됐는데 영양군의 실태를 보고 [[멘붕]]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그 밖에도 [[공중보건의]]도 이 지역으로 발령받는 것만큼 상당히 꺼려한다고 하더라.
          *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적 인구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의 근무가 굉장히 편한 곳이며 일하기 쉽게 되어 있다. [[울릉도]]는 섬이라는 특성상 생활이 불편하다 보니 영양군이 유리한 편. 1년에 2명만 모집하는데 일단 훈련만 받 이후에는 영양군으로 거주지 이전시 100% 이곳으로 받아야만 되서 3명 이상만 되면 그 이후부터 어거지로 받아야 되는 특성을 이용하여 근무가 힘든 사람에게 대안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그 밖에도 복무기관 자리가 5년이 지나도록 공석이 나지 않아 자동으로 [[제2국민역]]으로 편입되었다는 얘기도 종종 들려온다.]
          * 영양군의 5면 중 하나인 수비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밤하늘이 어두워서 [[별자리]]를 관측하기 좋 곳이다. 덕분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됐다. 20년 전에는 [[가로등]] 하나 없는 감천유원지[* 말이 유원지지 그냥 개울가 있고 돌 있고 소나무 있는 곳이다.]에서 '''육안으로 [[하수]] 관측이 가능'''한(...) 굉장한 곳이었다. 아직도, 여름철에 수비면에서 빛이 없는 마을 입구, 다리 위, 밭에 누워 밤하늘을 보면 하수가 잘 보인다.
          * [[박수(배우)|박수]] - 탤런트 (7월 32일), (각설탕), (소년, 천국에 가다), (쑥부쟁이), (대장금), (납량특집극 거미),
          * [[이일화(배우)|이일화]] - 배우. 다만 자란 곳 [[인천광역시]]다.
          * [[이재오]] - 프로필에는 [[강원도]] [[동해시]]라고 되어있지만 그것 태어난 것뿐이고 실제 어려서부터 영양에서 살았고, 심지어 영양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왔다. --프로필 바꾼것도 TK이미지 벗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다.--[* 실제로 [[매일신문]]이 이재오가 네이버 프로필 출생지를 영양에서 동해로 바꾼 것을 비판한 적이 있다.] [[이명박 정부]]의 2인자였으니 영양 출신 중에서는 가장 잘 나간 사람이다.
  • 원피스/872화 . . . . 46회 일치
          * [[몽키 D. 루피]]와 밀집모자해적단이 어인섬을 구한 직후, [[넵튠(원피스)|넵튠왕]] 그들에게 준 재보가 빅맘 해적단에 들어가게 됐다는 얘길 듣고 경악한다.
          * 옥갑 개봉하면 대폭발을 일으키는 장치가 있었는데, 그걸 모르는 상태로 루피에게 주어졌던 것. 그게 빅맘에게까지 간 것이다.
          * 이런 사실 외부로 알려지지 않 채 현재에 이르고, 옥갑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형태로 개봉, 폭발을 일으켜 홀케이크 성을 붕괴시킨다.
          * 홀 케이크 성 수도 스위트 시티보다도 훨씬 큰 성으로 이것이 붕괴되면 성에 있던 사람들 물론 주민들도 무사할 수 없다.
          * 샬롯가 형제들의 주위가 분산되자 [[시저 클라운]] 그대로 전력 도주, [[카포네 갱 벳지]]는 암살할 필요도 없이 이걸로 전멸할 거라며 통쾌하게 웃는다.
          * 무사히 성을 벗어난 해적동맹 작별인사를 나누고 각자의 길로 출발. 사실상 이제부터가 진짜 탈출극이다.
          * [[몽키 D. 루피]]와 밀집모자 해적단이 아직 어인섬에 체류하고 있을 무렵. [[넵튠(원피스)|넵튠왕]] 어인섬을 구해준 답례도 성의 갖 재보를 하사했다. 그런데 우대신이 오더니 그 재화 중 옥갑만 회수해야 한다고 간청한다. 넵튠 이미 준 것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냐고 거절한다. 그러나 대신이 좀 더 소상히 사정을 밝히자 생각이 달라진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루피는 빅맘 [[샬롯 링링]]의 과자를 가로챈 대가로 넵튠에게 받 재보를 전부 넘겨줘 버렸다. 물론 옥갑도 여기에 딸려 빅맘에게 넘어갔다. 루피일행에게 돌려받는 것보다 빅맘 해적단에게서 돌려받는게 훨씬 어려운 일. 게다가 무슨 혐의를 받게 될지 모른다. 넵튠 "혹시 불발일지도 모른다"며 이 문제를 불문에 붙인다.
          * 그렇게해서 현재. 다과회와 암금왕 루 펠드와 스튜시 등이 얽혀서 복잡한 경로로 개봉된 옥갑 재기능을 충실히 이행했다. 성 밑으로 떨어진 옥갑이 깨지면서 기폭장치가 작동, 홀 케이크 성 절반을 날리는 거대한 폭발을 일으켰다. 홀 케이크 아일랜드 바깥에서 관측될 정도의 대폭발. 성 안 난데없는 폭발음과 성 일부의 소실, 이어지는 기울음으로 아비규환이다. [[타마고 남작]]이 상황을 종합해 보니 생각하고 싶지도 않 가능성이 떠올라 버렸다.
          * 토트랜드 수도이자 성 밑에 형성된 마을 "스위트 시티"의 주민들도 폭음을 듣고 바깥으로 나왔다. 그들 기우는 성을 바로 볼 수 있었고 성 안에 있는 사람들보다 한 발 먼저 피난하기 시작했다. 피난하는 와중에도 대체 무엇이 이런 사태를 촉발했는가 의견이 분분했는데 적의 공격 아무래도 아닐 거 같다. 토트랜드 최심부의 이 섬만을 타격할 수 있는 적이 어딨겠는가? 누군가가 막연하지만 성 옥상에서 진행 중인 다과회와 관계된게 아닌지 추측했다.
          이 사건의 전말을 아는 사람 둘이다. 그 둘, 사이퍼 폴 이지스 제로의 요원 스튜시와 세계경제신문사 사장 모건즈는 당황한 채 그 자리에 얼어붙어 있었다. 스튜시가 인정하기 싫 것처럼 조심스러운 말투로 옥갑이 이 사태를 일으킨 거 같다고 말하자 모건즈가 달리 뭐가 있겠냐고 쏘아붙인다. 성의 붕괴는 다과회장의 구도를 많이 바꿨다. [[샬롯 카타쿠리]]에 제압 당해 목숨이 위태로웠던 [[빈스모크 이치디]]가 해방됐다. 역시 포위됐던 [[빈스모크 레이쥬]], [[상디]], 루피도 탈출 성공. 레이쥬는 급변한 상황의 원인을 궁금해하지만 상디는 그딴건 됐으니 우선 도망치자고 다그친다. 가장 경황이 없는 건 빅맘. 반역자들을 일망타진하고 처형할 생각에 부풀어 있던 기분이 급격히 곤두박질친다. 그녀는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주위를 둘러보지만 온통 쓰러지고 뒤엎어지는 것들 뿐이다. 그 사이 사로잡혔던 [[빈스모크 니디]], [[빈스모크 욘디]]가 무사히 빠져나와 아버지 [[빈스모크 저지]]를 무사히 구출했다. 의식을 잃 채지만 목숨까지 잃진 않았다. 물론 최종적으론 이 무너지는 성에서 벗어나야 그렇겠지만.
          * 그 거대했던 홀 케이크 성이 다리가 부러진 식탁처럼 쓰러진다. 성 온통 비명과 패닉으로 아우성친다.
          * [[카포네 갱 벳지]]의 내부에 있던 밀집모자 일당과 벳지의 부하들. 그 몸 속에서는 바깥의 변화를 체감할 수 없지만 무슨 일이 벌어지는건 분명했다. [[나미(원피스)|나미]]가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묻자 창을 통해 바깥을 살피던 [[징베]]가 대답한다. 대 패닉. 징베도 좁 창으로 본게 전부지만 아무래도 성이 기우는 것 같다고 말한다.
          >암살따윈 벌일 것도 없었군! 이걸로 사황 "빅맘 해적단" 전멸이다아!
          * 벳지의 의견 전혀 과장이 아니었다. 이 성 성 밑 마을보다도 거대하다. 이제와서 뛰어봐야 달아날 수 있을리가 없다. 어떤 주민들 이렇게 절망하며 주저앉아 통곡했다. 성 위에서도 어찌할 바를 모르는 빅맘 해적단 멤버들이 우왕좌왕하며 무엇이든 붙들고 있었다. 카타쿠리는 이런 와중에도 형제들을 진정시키고 다니며 살 길을 모색한다. 모건즈는 이런 와중에도 특종을 잡았다고 기뻐 날뛴다. 그러나 자신의 목숨도 위태롭다는걸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는 새인 주제에 날지 못했다. 하지만 스튜시는 육식을 마스터한 몸이므로 당연히 "체"로 여유롭게 날아오른다. 벳지와 시저는 혼란을 틈타 탈출에 전력하고 이치디는 이들이 충분히 거리를 벌린걸 확인한다.
          누가봐도 끝장인 것 같 이 상황. 그러나 돌파구는 있었다. 총요리장인 미식기사 [[슈트로이젠]]이 실력을 발휘한다.
          * 슈트로이젠의 쿡쿡 열매 능력이 무너지는 성을 통채로 케이크로 바꾼다. 거기에 슈트로이젠 멋진 칼 솜씨로 케이크의 맨 윗 단, 다과회가 열리는 회장만을 베어서 안전하게 안착시킨다. 성 안에서도, 성 바깥에서도 모든게 끝났다고 절규하는 사람들 위로, 먼지와 잔해 대신 케이크와 생크림의 산사태가 쏟아진다. 홀케이크 아일랜드를 뒤덮을 기세로 쏟아지는 산사태. 폭풍같 소란이 지나가고 사람들이 정신을 차렸을 땐 누구나 뭉그러진 케이스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 놀랍게도 사망자는 전혀 없었다. [[샬롯 다이후쿠]] 등 샬롯가 형제들 전원 무사. 주민들도 생크림 범벅이 되는 걸로 끝났다. 빅맘 애초에 제우스가 태워줘서 추락을 면했다. 그녀는 사방에 널린 케이크 잔해를 먹어치우고 있었지만 조금도 만족하지 않았다. 우선 슈트로이젠이 능력으로 만드는 식재는 별로 맛이 없는데다, 그녀의 성도 사라져 버렸다. 게다가 세삼스럽게 기대해 마지 않던 "웨딩 케이크"를 못 먹게 되었단 것이 떠오르고 말았다.
          * 천운 덕으로 도망칠 수 있었던 해적동맹군 홀케이크 아일랜드 북서쪽에 이르러 잠시 휴식했다. 밀집모자 일당의 써니호와, 파이어탱크 해적단 아지트 사이의 중간 쯤 되는 지점이었다. 벳지는 체내의 밀집모자 일당을 바깥으로 쏟았다. 이제 헤어질 시간이라 선언한다. 나미가 그에게 고마움을 표하자 벳지는 "좋 일 한 것 같 기분이 드니 관둬라"며 말을 가로막았다. 시저는 고생한 건 자기라고 나대는데 나미가 독설을 퍼부어 조용히 시킨다.
          벳지는 한숨 돌리게 되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건지 되짚어 본다. 괴총 비트가 성이 케이크가 됐다고 보고한다. 그 얘기를 들어보니 탈출 이후의 상황 추측이 갔다. 우선 성을 케이크로 바꾼 건 슈트로이젠의 솜씨일 거다. 벳지는 그의 능력 몰랐지만 반대로 나머지 녀석들의 능력 전부 알았다. 그들 중에 저런 묘기를 부릴 능력자가 없으니 저건 슈트로이젠이 한 짓이 된다. 벳지는 전부터 슈트로이젠의 능력 몰라도 꽤 강자일 거라고 추측하던 터였다. 그리고 아마 빅맘 해적단 전멸을 면했을 것이다. 다만 성이 날아갔으니 이럭저럭 속이 후련하긴 하다.
  • 유동근(배우) . . . . 46회 일치
         ||<:><#cccccc> '''데뷔''' ||<(> [[1980년]] [[동양방송|TBC]] 23기 공채 탤런트[* [[동양방송|TBC]] 23기 공채 텔런트는 [[동양방송|TBC]]가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폐국되기 이전에 뽑 마지막 기수이다.] ||
         '''사극지왕(史劇之王)'''[* 그전까지는 왕 전문배우라고 불렸었다. 알음알음 전파되어 이제는 어느 정도 대중성을 갖게된 이 별명 대략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0071770|2006년 부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0047748|최수종]]과 함께 양분하면서 얻 유서깊 찬사다.][*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9&aid=0000035683|언론들의 기사]]를 보면 90년대 유동근의 사극지왕의 후계자 자리를 00년대에 최수종이 훌륭하게 인수인계 받 걸로 평가 받는 듯.]
         연기력 한국 배우 중에서도 순위권이고, [[김명민]]을 제치고 '한국의 멜 깁슨'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한 남자. [[사극]] 연기(성우로 비유하면 [[이정구]], [[신성호(성우)|신성호]]를 연상시키는 배역), '아내'에서의 기억을 잃 순박한 이중 결혼한 남편 역 등을 보면 정말로 연기를 어떻게 하는 건지 알 수 있으며 미중년이 뭔지 보여준다.
         대중 '''[[왕]] 전문 배우'''로 기억한다. 군주 역할을 많이 맡았지만 '''특유의 후덜덜한 발성'''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각인시키는 탓도 있다. 비슷하게 카리스마형 배우로 유명한 [[김영철(배우)|김영철]]이 야인시대 2부의 그 유명한 '''[[내가 고자라니|공산당 할 거야 안 할거야!!!]]'''로 대표되는 귀청이 떨어질듯 쩌렁쩌렁한 호통으로 유명하다면, 유동근 마치 호랑이가 낮게 으르렁거리다가 포효하는 듯한, 절로 오금을 저리게 하는 초저주파 타입의 호통이다. [[https://youtu.be/DhGlBFPcmCg|이 영상을 보면 그 특유의 성난 음색이 드러난다!]] [[사자후]]라는 말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우.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사극의 주요 배역에서도 카리스마가 있고 강력한 권력자 역을 많이 맡았다. [[계백]], [[연개소문]]이나 '''[[태조(조선)|태조(이성계)]]''', '''[[태종(조선)|태종(이방원)]]''', [[세조(조선)|세조]], [[연산군]], '''[[흥선대원군]]''' 등.
         '''[[용의 눈물]]에서 연기한 [[태종(조선)|태종]]''' 그야말로 압권. 이때 보여준 연기는 대중에게 길이길이 남았으며, 나중에 처음으로 연기대상까지 얻는다. 용의 눈물에서는 명장면이 많았지만, 거기서도 '용의 춤[* 노쇠한 아버지 이성계를 즐겁게 하기위해 스스로 용포를 휘날리며 춤을 추던 씬.]' 부분이 압권이다. 하긴 이 장면 유동근, 故[[김무생]], [[최명길(배우)|최명길]] 모두가 폭발한 씬이어서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특히 용의 눈물에서 유동근이 맡 태종 '''한국 사극 역사상 최고의 연기이자 최고의 캐릭터로 뽑힌다.''' 이때 유동근의 나이 한국 나이로 이제 막 40이 넘 나이, 배우로서 전성기가 이제 막 시작되는 시점인 나이에 '''한국 사극 역사에 나아가 연기 역사에 길이 남을 연기'''를 한 것이다. 당연히 연기대상 Get Ya. 참고로 90년도에 출연한 사극 "파천무" 에서도 카리스마있는 수양대군(후에 세조)으로 분해 당해년도 연기대상 특별상을 수상키도.
         그리고 2002년에 그에게 다시 연기대상의 영광을 준 [[명성황후(드라마)|명성황후]]에서 [[흥선 대원군]] 역할을 맡았을 때 최고의 장면 대신들에게 [[경복궁]] 증축의 필요를 역설했던 장면. 매우 조용조용 낮 톤으로 영국 공사의 자금성 입성기를 들려주다가, [[조두순(문신)|조두순]]이 끼어들자 순간 "걸어서 가겠네, 걸어서 가겠네!"[* 당시 대본엔 '(큰 소리로)'라는 지문과 "걸어서 가겠네..."가 전부였다.]라고 크게 호통을 치고 다시 조용한 톤으로 돌아가는데 면전이었으면 오줌이라도 찔끔 지릴 것 같다. [[정도전(드라마)|정도전]] 37회에서도 [[정몽주]]와 논쟁 중 '''"야 정몽주!!!"'''라고 내지르는 장면도 압권으로 [[네이버]] 추천검색에 올라올 정도였다. 유동근이란 배우의 힘을 알 수 있는 명장면 중의 명장면이다.[* 이성계 계통, 간성, 유동근의 특징이 잘 어우러진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세간에 '''아내가 미인'''으로도 정평이 나 있는데, 바로 탤런트 [[김을동]]이다.[* 원래는 방송가 사람들 사이에서 돌던 말이었는데 여러 번 스포츠신문 연예란이나 예능 등에서 가볍게 언급되다 보니 어느 새 일반 대중들도 이 이미지를 받아들였다. 연예인 중에서는 [[남희석]]이 '자신의 이상형 전인화'라며 이를 이용한 드립을 방송에서 많이 치고 다녔다. 심지어 결혼 이후에도 한동안...] 대표작으로는 '[[여인천하]]'를 들 수 있으며('''나 거성의 안주인이야'''라는 모습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여기서 [[문정왕후]] 역으로 출연했다.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조선왕조 500년'의 '인현왕후'에서 [[장희빈]] 역으로 출연했다.
         유동근 '용의 눈물'로 KBS 연기대상을, [[전인화]]는 '여인천하'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남편 왕으로, 아내는 왕비로 대상 차지한 부부.''' 그것도 '''[[태종(조선)|태종]]'''과 '''[[문정왕후]]'''라는, '''[[조선]] 역사상 최강의 권력을 누린 왕과 왕비''' 역할이다.
         유동근 1989년에 [[전인화]]와 결혼했는데 결혼 당시에는 "천하의 전인화가 왜 유동근이랑 결혼을?"이라는 반응이 더 많았지만 이후 유동근의 연기 커리어가 매우 화려해지면서 이런 소리는 쑥 들어갔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는 일이 많았다. 그런데 쌍꺼풀 수술을 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생기더니 드라마에서 맡는 역할도 좋 쪽으로 바뀌었고 그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로맨틱한 역할의 포텐셜이 폭발한 것 1996년 방영한 드라마 [[애인(드라마)|애인]]으로, 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부드럽고 낭만적인 모습을 통해 기혼 여성들의 수퍼스타로 순식간에 자리매김했다. '''잉크블루''' 컬러 셔츠의 유행 덤. [[불륜]]을 메인 소재로 삼 이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가정윤리를 파괴하는 저질 드라마'''라는 비난도 쇄도했지만[* 심지어 국회 문화체육상임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공영방송 [[문화방송|MBC]]가 이런 막장드라마를 방영해서 되겠냐면서 논란이 되었다.], 아무렴 어떤가. 우리는 [[막장 드라마|그보다 더 자극적인 소재로 방영시간을 가득 채운 드라마들]]이 범람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놀러와]]에 나와 의외의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는데 '쌈박하다'라는 발언을 즐겨하며 약한 남자 기믹을 잘 소화해냈다. [[유재석]]이 방송이 끝나갈쯤에 "제가 아는 왕 한 명 사라졌지만 옆집 동근이 형을 알게 되었네요"라고 발언. [[공처가|실제 생활에서도 아내에게 쥐어 잡혀 산다고 한다.]] 아내가 한번 째려 보면 바로 알아서 긴다고... 다들 알겠지만 아내가 [[신득예|해더신]]이다. 한번 밤 늦게 술에 취해서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전인화에게 음식 준비를 포함한 손님 접대를 시키며 허세를 부렸고 그 다음날에 정신을 차리자마자 도망가듯이 집 밖으로 나갔다고 하며 같 실수를 할까봐 한달동안 술 입에도 못 댔다고 한다.
         반대로 아내 전인화는 유동근이 장난으로 자신을 놀리는 것을 좋아하고 가정 내에서도 질서와 권위를 중시한다고 말했다. 주변인들을 집에 데리고 와 손님 접대를 시키는 건 '남자는 그런 허세 부리는 재미로 사는 것 같다'며 잘 받아주는 편이라고. 평소 가사 분담 거의 안 하는데 어느 날 장난삼아 '라면 좀 끓여달라'고 했더니 의외로 흔쾌히 끓여주었고 맛도 훌륭했으나 생색이 쩔어줬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그에게도 [[흑역사]]가 있는데, 아내인 [[김을동]]가 출연 중이던 드라마 '왕과 나'의 CP(책임 프로듀서)와 조연출을 폭행한 적이 있었다. 본인이 주장하는 폭행 이유는 "대본이 [[쪽대본]] 형식으로 너무 늦게 나와 촬영이 길어지면서 아내 몸상태가 안 좋 상태라서 배려해줄 것을 부탁하는 와중에 제작진이 들어주기는 커녕 오히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태도를 보여서..."였다고. 막장스러울 정도의 [[쪽대본]] 때문에 불만이 많 상태였다고 한다.
         정황을 따져보면 '왕과 나' 촬영 당시 쪽대본 & 이런 저런 사유 때문에 그 날따라 몸도 아픈 상태이던 아내 전인화가 너무 힘들어서 눈물까지 흘리는 바람에 유동근씨가 화가 나서 따지러 간 거 같데... 본인 주장에 따르면 아내가 걱정되어서 항의하는 와중에도 CP가 히죽거리며 웃고 있었다고. [[http://star.mt.co.kr/stview.php?no=2007122719592056123&type=3|당시 인터뷰]]. 자기 자신도 연기자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항의한 취지 자체는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완력을 사용한건 아무래도 잘못이 맞다. 설상가상으로 이 사건이 터진 후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故 [[김재형]] PD도 건강상의 이유로 사극 제작에서 완전히 퇴한다. 그리고 이걸 보고 온라인 상에선 '''용의 주먹'''이라며 조롱하는 반응도 있었다. 이 바람에 [[SBS]] 드라마는 언제 다시 나올 수 있을 지 기약이 없는 상태였다가, [[SBS]]의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NTS국장 권용관 역으로 출연이 확정되면서 4년만에 SBS 드라마로 컴백하게 되었다.(여기서 유동근 외모가 스플린터 셀 컨빅션 샘 병장과 닮았다.)
         [[어린이 드라마]]와도 인연을 맺 일이 있다. [[우리 아빠 홈런]] 유동근이 1990년대 들어와 부드러운 이미지를 겸비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주었고, 1999년에는 KBS 2TV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의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이미 대상까지 탄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시간대의 어린이 드라마에 출연한 것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이교육 PD와의 인연 때문이었다. 《용의 눈물》 조연출자였다가 이 드라마가 연출 입봉작이었고, 선생님 역 캐스팅에 난항을 겪자 유동근이 의리로 출연한 것. 《용의 눈물》의 또 다른 중심축이었던 배우 [[김무생]] 또한 이 드라마에서 마을 이장역으로 출연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2014년에 방영될 KBS 드라마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 [[이성계(정도전)|이성계]] 역할을 맡았다. 담당 PD가 용의 눈물 시절 연출부의 막내인걸 생각하면... 재미있는 것 [[용의 눈물]]에 이어 [[이방원(정도전)|아들]]역에는 [[안재모]]. [[이지란|의형제]]역에는 [[선동혁]]이 그대로 나온다는 것. 참고로 '''[[서북 방언]]'''을 구사한다! 공교롭게도 사극에서 [[정도전]]과 관계 깊 사람을 세 번 연기한 셈인데, [[이성계|정도전을 발탁하고 중용한 사람]], [[이방원|정도전을 죽인 사람]], [[흥선 대원군|정도전을 복권시킨 사람]]을 모두 연기했다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그리고 유동근 이 세 가지 배역을 통해서 세 번의 연기대상을 수상했다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 유동근이 대상을 수상한 배역들 모두 조선 왕조의 인물들이며 직간접적으로 정도전과 연관점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정도전이 종방한 후 정말 짧 휴식기를 가지고 바로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하였었다. 바로 전작에서 박력 넘치는 무골 이성계를 연기했던 것과 정 반대로 여기서는 나이들어 쓸쓸함을 느끼면서도 자식 걱정에 마음을 쏟는 순박한 아버지 [[차순봉]] 역할로 나와서 정도전의 여운이 가시지 않 채 보면 엄청난 괴리감을 받게 된다. 달리 말하면 유동근이라는 배우의 연기력과 그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그야말로 1년 내내 KBS 드라마의 주역으로 미칠듯한 활약을 했고 그 열연의 결과로 2014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 3번째 대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당시 나이 만 58세로 [[김혜자]]의 뒤를 잇는 최고령 연기대상 수상자로 남자 배우 중에선 두번째로 최고령 수상자.[* 2014년 수상 당시에는 남자배우 중 최고령 수상자였으나, 2017년에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열연한 [[김영철(배우)|김영철]]의 대상 수상으로 그 기록이 깨졌다.(수상 당시 만 64세.)]
         ||<|3> 2002년 ||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배우자인 [[김을동]]가 [[여인천하]]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면서 부부가 같 해에 동반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 [[명성황후(드라마)|명성황후]] ||
         || 2008년 || [[MBC 연기대상]][* '애인'으로 상을 두 개나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MBC 연기대상에서의 수상 실패. --놀랍게도-- 이번이 MBC에서의 첫 수상이다.] || 중견배우 부문 황금연기상 || [[에덴의 동쪽(드라마)|에덴의 동쪽]] ||
  • 은혼/639화 . . . . 46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38화]] |||| '''혼/639화''' |||| [[혼/640화]] ||
         [[혼]] 639훈. '''천국보다는 지옥이 가깝다'''
          * [[우츠로(혼)|우츠로]]의 음모와 진짜 목적 [[다케치 헨페이타]]를 통해 해방군 모선에서 교전 중인 [[귀병대]]에게 전해진다.
          * 삼흉성 [[바토우]]와 [[사루가쿠]]가 모선에 돌입. 데이터로 남 [[한카이]] 또한 해킹에 동원되는데, 사실 이전에 시도했던 해킹도 한카이의 카피였다.
          *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플하고도 거대한 음모. 모든 걸 파멸시키려는 [[우츠로(혼)|우츠로]]의 계획 우주에서 싸우는 [[귀병대]]에도 전달된다. [[다케치 헨페이타]]가 관련된 사실을 전달하자 [[키지마 마타코]]가 귀를 의심한다. 그녀는 병력을 이끌고 히노카구츠치를 저지하기 위해 진격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전해진 아르타나의 폭주. 마타코는 에도의 가부키쵸 연합군이 어떻게 됐는지 다급하게 물었다. 거기까지는 헨페이타도 알 수 없는 일. 그저 많 별들을 멸망으로 몰아넣 사태가 지구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 그 배후가 우츠로라는 것만 알 수 있었다. [[카와카미 반사이]]가 우츠로의 진짜 목적 뭐냐고 물었다. 헨페이타가 알아낸 목적 크게 두 가지. 지상의 해방군 잔당을 일소하고 본대가 히노카구츠치로 보복하는 걸 유도하는 것. 거기에 지구의 전 아르타나를 모 아르타나 캐논을 작렬, 막대한 힘을 충돌시켜 지구를 부수고 전우주에서 모인 해방군과, 잘하면 이 하까지 부수는 걸 노리고 있다.
          * 마타코와 반사이의 병력이 합류. 하지만 모퉁이 바로 뒤에 적의 대병력이 진치고 있다. 적의 화력과 무장 상태가 좋아 진격이 막힌 상태. 뚫자면 골치 아프게 생겼다. 마타코는 이 고생을 해가며 히노카구츠치를 막아도 거기서 끝나는게 아닌 거냐고 반문했다. 반사이는 그렇다고 생각했다. 아르타나의 폭주를 막지 못하면 결국 지구는 끝. 하지만 이미 폭주 상태에 들어간 지구를 돌이킬 수 있을까? 적어도 한 사람 그렇다고 생각했다.
          귀병대 대장 [[다카스기 신스케]]가 적들의 머리 위에서 천장을 뚫고 습격한다. 전방의 반사이, 마타코의 병력에 집중하던 해방군 부대는 위에서부터 공격에 급속히 와해된다. 신스케는 어떤 방어진이든 돌파할 구멍이 있는 것처럼 지구가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애초에 지구는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신스케의 기습으로 적의 화력이 분산되자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마타코와 반사이의 병력이 진격한다. 진형이 무너진 해방군 앞뒤에서 몰려드는 귀병대 병력에 끼어서 압살 당한다. 신스케는 지상의 동료들에 대해서도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렇게 방해를 해왔던 녀석들이 쉽게 죽게 두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우리들 여기서 싸우는 거다. 지상이 얼마나 절망에 물들 건 간에.
          * 통신을 통해 들 헨페이타도 그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했다. 그들 지상에 전해줄 무기도 격려도 없지만 한 가지는 전할 수 있었다.
          다시금 시작된 귀병대의 진격. 신스케가 선두로 나선다. 끝없이 밀려드는 적을 끝없이 베어넘기는, 문자 그대로 지옥. 하지만 신스케는 지옥이야 말로 귀병대에게 어울리는 무대라고 단언한다. 반사이는 참모인 헨페이타가 "희망"이란 불확실한 단어를 입에 올렸다고 빈정댄다. 하지만 마타코는 맨날 로리만 입에 달고 사는 변태 보단 방금 전 그게 훨씬 정상이라고 대꾸한다. "평소답지 않다". 그런 거라면 헨페이타가 문제가 아니다. 헨페이타는 사실 자기도 그들과 함께 진격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답지 않 얼굴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다카스기 신스케|그 사람]]의 답지 않 얼굴을.
          * 귀병대가 끈질긴 싸움을 이어가는 동안 하루사메의 증원군도 해방군 모함에 돌입했다. 삼흉성 [[사루가쿠]]의 전달이었다. [[바토우]]도 돌입 성공. "악당 총집결"이라고 들떠있는 사루가쿠에게 "악당이 아니라 원숭이를 잘못 말한 거겠지"라고 디스한다. 그러면서 그들 해적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수행할 "임무"가 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그런데 관심이 없는 사루가쿠는 전부 "삼흉성 제일의 일벌레"에게 떠맡긴 뒤 부하들을 이끌고 적진으로 향한다.
          * 잡무를 떠받 바토우가 투덜대면서도 일처리를 시작한다. 그의 부하가 해방군 모선의 네트워크에 컴퓨터를 연결한다. 그 컴퓨터에 있는 것 데이터만 남 상태의 [[한카이]]. 증원군의 임무란 한카이의 능력으로 히노카구츠치를 해킹하는 것이다. 한카이는 부팅되자 마자 자신의 육신을 빼앗 지구인을 위해 일하라는 거냐며 기막혀한다. 통신으로 연결된 헨페이타는 바로 그런 이야기라며 기공도사라 불린 그라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 말한다. 게다가 이미 별을 부술 만한 에너지가 모인 상태니, 외부에서 두들기는건 너무 위험한 일. 한카이라면 최적의 인물이다.
          한카이는 승락도 거부도 하지 않 상태로 시큐리티에 접근하다 실패한 흔적을 찾아낸다. 이게 "지구인의 한계"라며 비웃는데, 사실 그는 그럴 처지가 못됐다.
          그동안 귀병대가 시도했던 접촉 모두 한카이의 카피를 이용한 것이었다. 총 12개의 카피가 동원됐고 헨페이타는 그때마다 같 설득으로 협조를 얻어냈다. 그러나 모두 실패. 하지만 무의미한 시도는 아니었다. 12개의 카피 한카이가 조금씩이나마 시큐리티에 구멍을 낸 덕에 그 벽이 무너지려 하고 있었다.
          * 13번째 시도가 시작됐다. 바토우는 목표를 파괴할 때까지 카피나 몇 명 분이나 필요할지 묻는다. 헨페이타는 솔직하게 몇 명이 있든 부족할 거라 대답한다. 적의 시큐리티는 몇 겹이나 되고 하나하나가 매우 버겁다. 전부 돌파해 시스템을 장악하는건 현기증이 날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 어려운 작업을 거쳐서 히노카구츠치를 제어하는 중추부에 대한 데이터를 얻어낸건 천금같 성과다. 이것만 있다면 설령 벽이 얼마나 있다 한들 신스케와 그의 동료들, [[가츠라 고타로]]와 [[사카모토 다츠마]]라면 넘어서 줄 것이다.
          사루가쿠는 자기들 머리가 나빠서 한카이처럼 보이지 않는 벽 어쩌지 못하지만, 보이는 벽을 부술 머리는 있다고 농담한다. 적을 박살내는 그의 행렬에 바토우도 동참한다. 같 삼흉성인 이상 한카이가 부수지 못하는 벽 자기들에게 권리가 있다면서. 헨페이타는 결국 둘 다 일벌레이지 않냐고 지적한다.
          * 하지만 상황 일벌레가 일을 하도록 놔두지 않았다. 막 진격을 개시하던 바토우는 후방을 일소하는 강렬한 빛을 느꼈다. 그가 돌아보았을 땐 뒤따르던 부하들이 지워지고 있었다.
  • 은혼/642화 . . . . 46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41화]] |||| '''혼/642화''' |||| [[혼/643화]] ||
         [[혼]] 642훈. '''안경을 쓰고 있는 놈 안경 채로 둔갑해서 나온다'''
          * 히노카구츠치 충전이 막바지에 이르러 불과 5분여를 남겨놓 상황.
          * 남 시간 불과 1분. 신스케의 미래를 보고 싶었던 헨페이타와 반사이, 둘 그가 기적을 일으킬 것을 믿으며 자폭을 감행한다.
          * 무수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히노카구츠치의 충전 순조롭게 계속되어 어느덧 충전율 85%. 완충까지 5분 남짓이 남았다. [[엔죠]] 황자는 이제 모든 것이 끝날 거라 확신했다. 그들의 전쟁도 천도중의 시대도, 그리고 지구도. 그러나 마지막까지 앉아서 기다리게 만들어주지 않았다. 에너지 공급 시스템이 누군가에게 해킹 당했다. 이제 엔죠 황자 측에서 충전을 조종할 수가 없다.
          * 지금 헨페이타 일행의 몸을 실 소형정 해방군 함대의 집중 공격에 노출되어 언제든 침몰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아메노토리후네 내부에서 분전 중인 [[카와카미 반사이]]도 그랬다. 설사 해방군이 손을 쓰지 않더라도, 그는 언제든 쓰러져 죽을 지 모르는 몸이었다. 이제 오른팔 밖에 움직이지 않는 몸으로 총에 맞고 피를 흘리면서도 잘도 움직이고 있다. 이들에게 불굴의 자세는 [[다카스기 신스케]] 때문이다. 그가 아직 아무 것도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동료들이 그를 믿듯 그도 동료들의 임무완수와 생환을 믿으며 중추 시스템을 향해 달렸다.
          >하지만 지금 우리들을 지탱하고 있는 것 죽음의 각오가 아니라
          >설령 그것을 이루지 못할 지언정 우리들 죽기 위해서 싸우는 것 아닙니다.
          * 히노카구츠치 발사까지 앞으로 3분. 엔죠 황자는 단신으로 일대의 병력을 묶어두고 있는 반사이의 모습을 보며, 마지막까지 발목을 잡을 태세라는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서툰 넘겨짚기였다. 반사이의 목표는 달라진 적이 없었다. 그는 지금도 중추 시스템을 향해 한걸음 씩 옮기고 있었고 그때마다 그를 막으려는 병력들이 줄줄이 쓰러졌다. 이제 벽 하나가 남았다. 마지막으로 남 셋. 그의 의지가 이겼다. 살아서 여기까지 왔다. 남 셋을 처리하는 것도 어려운 일 아니었다. 그는 마지막 고비를 넘기고 마침내 고지에 도달했다.
          * 난데없는 폭발과 함께 반사이의 몸 저 멀리까지 튕겨나갔다. 한 걸음씩 걸어온 고지가 다시 멀어졌다. 그는 중추시스템까지 도착했다. 그러나 그 문 뒤엔 쓰러뜨린 것 만큼이나 많 병력이 대기하고 있었고 신스케가 얌전히 문을 열개 두지 않았다. 그들 문 째로 포격을 가했고 반사이는 그대로 쓰러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그 한 명의 전과를, 쓰러지는 동료들의 보고를 들으며 기다리고 있던 최후의 적들 경계태세를 풀지 않고 철저하게 옭아 매었다.
          * 이제 반사이는 고개를 들 힘도 없었다. 이제 적들 어떻게 나올까 중화기는 아직 이쪽을 향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반사이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건,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마중을 나왔기 때문이다. 반사이가 엎드린 그대로 인사를 건냈다.
          >너희들의 시체를 밟고 넘어, 소인들... 여기까지 왔소.
          * 더 많 이들이 뒤따라 오고 있다. 반사이는 편히 누워있지도 못하게 하는 박정한 말을 그대로 따랐다. 시체가 되어서도 짓밟혀서도 거기에 있다, 그런 얘기다. 적들 다시금 일어서는 반사이에게 공포를 느꼈다. 아직도 부족한가? 혼자서 뭘 더 하겠다는 건가?
          어쩌면 반사이를 일으켜 세운 것 그 동료들일지도 모른다. 샤미센이 다시 울린다. 현이 널부러져 있는 해방군의 사체로 뻗는다. 죽 동료들의 혼이 들어간 듯 일어서는 시체들. 반사이가 그들과 함께 행진한다.
          헨페이타가 먼저 도달했다. 소형정 기적처럼 무사하게 적의 전선을 뚫고 아메노토리후네의 코앞까지 접근했다. 여기까지 근접하면 적의 위협사격도 걱정할 게 없다. 이제 계획대로 목표를 타격하기만 한다면...
          당황한 부하가 소리쳤다. 헨페이타는 이 배로는 적의 전선을 넘 걸로 한계였던 거라고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이것이 끝인가? 부하들 아직 한 가지 공격수단이 남아있다고 입을 모았다.
          >우리들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헨페이타의 얼굴에 짧 미소가 스친다. 그러나 잠시였다. 그는 곧 무거운 결정을 내려야 했다.
          * 불사의 사나이가 펼친 시체들의 행진. 해방군의 반응 겁에 질렸다고 밖에 할 말이 없었다. 가지고 있는 모든 화기가 불을 뿜었다. 이제 전방 피어오르는 연기로 혼탁하다. 그들 고작 한 사람을 상대로 이런 화력을 쏟아붓게 될 줄 몰랐다. 그리고 이렇게하고 나서도 폭연 속에서 건재하게 서있는 그의 모습을 보게 될 줄 더욱 몰랐다. 폭연이 거치면서, 전열에 있던 한 병사가 어떻게 그런게 가능했는지 눈치챘다.
  • 이홍렬(코미디언) . . . . 46회 일치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단신|작 키]]와 개성적이고 익살맞 외모, 특유의 입담으로 인기를 끌었다.
         일요일밤의 대행진부터 청춘행진곡, 오늘 날, 그리고 현재의 [[일밤]]까지 MBC 희극인실의 숨 터줏대감 중 하나.
         그리고 1990년대는 [[임하룡]]과 함께 했던 '[[귀곡산장]]'을 빼놓을 수 없다. 테마송이 인상적이다. '망태망태망망태 망구망구망망구 우리는 산장지기 괴상한 노인. 망태~ 꺼지지 않는 불꽃, 망구~ 밤에♩ 피는 장미~♪ 누구든지 환영해요 귀곡 산장. 간이 커도 와우! 겁 많아도 와우! 기절 안 하곤 못 배기는~ 귀~곡~산~장~. 뭐 필요한 거 없수!? 없음 말고. 뭐 필요한 거 없냐니까!? 없음 말랑께롱 께롱!께롱!께롱!께롱!' 후술할 음반에도 수록되었다. 길이는 좀 짧지만. 당시 괴담물 단행본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공포특급'이 불러온 공포 마케팅 열풍을 타고, 공포 컨셉 게스트 코미디 쇼를 만들었는데 이게 대히트를 친 것. 귀곡산장 나중에 단행본으로도 나왔다.
         원조 배역 이홍렬과 [[임하룡]]이다. 연극 버전을 하면서 [[강성범]]과 호흡을 맞추었다. 그리고 이홍렬 여기서 할머니 분장을 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에는 [[이홍렬쇼]]라는 [[토크쇼]]로 나름대로 토크쇼 MC로서의 명성을 굳혔다. [[서세원쇼]]가 토크박스 하나에 의지한 것과 달리 다양한 코너로 굉장한 인기를 구가해 전성기에는 자타공인 최고 인기 토크쇼였지만 이홍렬 본인의 사정으로 100회를 채우고 그만뒀다가 2000년대 초에 다시 부활, 또 200회까지 채우고 막을 내렸다.[* 부활했을 당시에도 인기는 좋았다.] 프로그램 코너들 중에서는 특히 '참참참'이 유명세를 탔는데, 당시 유명 스타가 나와서 [[밤참]]을 만들면서 토크를 하는 방식이었다. 주재료는 [[라면]], [[만두]], [[참치]] 통조림 등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 맞아 맞아 참참참이라는 제목으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989|책]]까지 발매되었지만 2000년대 이후에는 이 책을 발견하기는 거의 어려울 것이다. 관심이 있다면 인근 도서관을 뒤져보자. 이때 게스트와 같이 했던 놀이 '참참참'을 전국에 유행시켰다. [[롯데월드]]에는 이 코너에서 만들었던 메뉴를 상품화해서 파는 참참참 레스토랑도 있었다. 특히 참참참 당시 일본 버라이어티 영향을 받아 국내에서 숱하게 시도되었던 [[쿡방]]들이 우리나라 사정에 안 맞아 몽땅 망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장수했던 코너였다는 점도 특색이다.
         또 이홍렬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 일요일 일요일 밤에 속 코너였던 '한다면 한다'. 세계나 국내에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이홍렬이 한다면 한다!를 외치며 도전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지금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조상격인 프로라 생각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한국에 소개된 [[번지점프]]'''는 그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예능의 단골 소재가 될 정도로 많 충격을 주었고 당시 40대였던 이홍렬이 한다면 한다!를 외치고 번지점프를 하는 장면[* 뉴질랜드로 가서 찍었는데 같이 간 다른 여자 연예인들이나 PD는 높이를 보고 겁에 질려 번지점프로 뛰길 포기했다. 이홍렬도 이거 긴장되네... 이러면서 고민하던 반응이지만 결국 그 홀로 뛰어내렸다.] 중년들에게 힘을 주었으며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무려 20년 전인만큼 예능 프로도 지금과 비교가 불가능할 만큼 점잖고 얌전했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야 이놈들아아아아아아!' 처절한 저주의 외침을 토하며 뛰어내렸으니 당시 시청자들이 받았던 쇼크는 상상을 초월했다.
         "뺑코"라는 별명으로 유명한데 이는 이경실의 콩트 '도루묵 여사'에서 이경실의 권유로 콧구멍에 [[오백원 주화|500원짜리 동전]]을 성공적으로 넣었다 뺐던 것에서 유래한다(돈 트라이 디스). 하지만 정작 본인 콧구멍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코에 뭔가를 넣는 행위를 대단히 불쾌해 한다고 한다. 대신 별명이 "촉새" --> "뺑코"로 바뀐 것 만족해 하는 듯. 그러다가 [[MBC every1]]의 프로그램 [[가족이 필요해]] 시즌 2에서 15년 만에 코에 뭔가를 넣는 개그를 시도했다.[* 물론, 동전이 아니라 고무줄이었지만...]
         일반적으로 방송국에서는 연예인들이 비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자리를 한두 자리 비워 놓는데 때마침 스케줄 때문에 방송국에 늦게 도착한 이홍렬에게 경비가 "주차장에 자리 부족해요. 나가세요."라면서 진입을 막았고, 이홍렬 결국 길거리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서 방송을 했다고 한다. 그때 경비의 대응에 서운함을 느껴서, 내가 MBC에 바친 열정이 얼만데...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결국 SBS로 옮길 때는 SBS에 전용 주차석을 요구했다고. ~~경비원 입장에선 자리가 없는데 어쩌라고...~~
         2014년 4월 중순 MBC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코미디의 길]]로 복귀하여 MBC 19기 개그맨 김용재와 콤비로 [[모큐멘터리]] 형식의 코너를 하고 있다. 까마득한 후배들과 아이디어를 짜고 어린이 분장으로 PD 앞에서 코너 검사를 받는 등 분투하는 중. 김용재는 이상민 주연의 음악의 신에 등장한 개념없는 매니저와 비슷한 캐릭터이다. 2014년 7월 6일에는 환갑 기념 출판기념회가 방송되었다. [[전유성]], [[최불암]], [[이경실]], [[전영록]], [[황기순]] 등 많 스타들이 오랜만에 등장했다.
         밑에 CF 항목을 보다시피 20세기 후반 상당히 유명하고 큰 인기를 끌었던 레전드급 코미디언 방송인이어서 찍 광고의 수가 그야말로 엄청나다. 젊 세대들 어릴 적 TV를 키면 그가 나오는 여러 개의 CF들을 아주 쉽게 자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가 출연한 프로를 전혀 보지 않 어린 애들도 "어? 저 아저씨 어느 어느 광고에서 본 사람이다"라고 할 정도.
          * 1995년 <장 JCB카드>
          * 2000년 <선거공익광고> (펌프잇업을 소재로 한고과 함께 출연)
          * [[2007년]]부터 [[크라제버거]] 홍대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방문하면 가끔 볼 수도 있으며, 3번 망하고 4번째로 낸 가게라고 한다.지금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운영 중단을 천명해 놓 상태다. 어째 사업과는 연관이 없어보인다.
          * 과거에 음악활동을 한적이 있으며, 1998년에는 음반을 낸 적도 있다. 일종의 자선 음반으로 기획하였고, 일부 기존 노래를 커버한 노래(ex. 트로트곡 <물레방아 도는 내력>)도 좀 있다. 그외에도 Friends라는 곡 함께 한 아티스트가 아홉이고, 마지막 트랙인 발라드 넘버 '다시 한번 해봐요'는 그를 비롯한 당대 유명가수들과 합창했는데, '''함께 한 아티스트가 열아홉이나 된다.''' 그러나 흥행 [[흑역사]]. 지금 정반 구하기도 힘들다. 그래도 <영희네 담벼락에 누가 써 놓 이야기>라는 곡 그럭저럭 유명하다. [[http://excf.com/bbs/view.php?id=EX2&no=234|들어보기]] 해당 곡의 작곡자는 그 유명한 [[김창완]]이다. 이 앨범 전곡을 이홍렬 대인배스럽게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http://bbangco.com/board/zboard.php?id=song&page=1&page_num=20&category=&sn=off&ss=on&sc=on&keyword=&prev_no=15&sn1=&divpage=1&select_arrange=headnum&desc=asc|공개]]해놓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 들어보자. 몇몇 곡의 경우 이홍렬의 라이너노트도 곁들여져 있다.
          * [[결혼]] 비교적 늦게 했으며[* 1987년 결혼 당시 34세. [[아내]]는 26세.], 1987년(당시 32세)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입학한 것으로 유명한 [[만학도]]. 그래서 그런지 상당한 다독가라고 한다. 2년간 [[일본]]에 체류 한 적이 있다.[* 당시 한참 잘 나가던 시점에서 갑자기 [[일본]]으로 공부한다고 떠난 경우였다. 때문에 [[전유성]]같 이들 대단히 높이 평가하였다.] 이때 체류 경험에 바탕해서 쓴 [[일본]], 일본어 서적도 있고, "아버지 되기는 쉬워도 아버지 노릇하기는 어렵다"라는 자녀 교육서를 쓴 적도 있다. 그 외 아버지에 관련된 책을 번역했으며 당연히 일본어에 매우 능통해서 일본인과 직접 대화가 가능하다.
          * 자신에게 일어났던 여러 소사(小事)들을 꼼꼼히 메모하는 습관이 있기로도 유명하다. 그냥 단순히 '무슨 일이 있었다' 하는 식으로 쓰는게 아니라 날짜를 정확히 쓰고 중요한 사건을 간단히 소회하는 형식으로 기록해 뒀다. 인터넷 초창기 이홍렬이 직접 만든 홈페이지에 이러한 내용들이 남겨져 있었다. 또한 이홍렬의 두 아들이 태어난 날에 신문 1면을 스크랩 해 놓 에피소드도 유명하다.
          * [[주병진]](1977년 데뷔) - [[강석(코미디언)|강석]](1978년 데뷔) - 이홍렬(1979년 데뷔) 순으로 선후배 사이다. 이 시점 이후로 MBC의 개그맨 [[공채]]를 하기 시작하여 기수대로 표시하고 있다. 즉, 이 세 사람 특기수에 해당. 알다시피 개그맨계는 선후배 사이를 철저히 따지는 쪽이라....
          이 [[사진]]과 관련된 비화가 있는데, 당시 [[무명]] 개그맨이었던 이경규가 자신도 개그맨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증명하기 위해 방송사 선배와 사진을 찍고 싶어했는데, 이경규에게 그나마 잘해주고 가장 친한 [[선배]]였던 이홍렬이 이 소식을 듣고 같이 사진을 찍어준 것이었다. 그러나 이 사진을 찍 후 이경규는 감히 선배인 이홍렬과 사진을 찍는데 옆에서 쪼개고 건방진 표정을 짓는다는 이유로 모 선배 개그맨에게 '''코피까지 흘릴 정도'''로 얼굴을 주먹으로 얻어맞았으며, 다른 선배 개그맨들에게도 어떻게 감히 후배가 선배랑 사진을 찍냐고 갈굼받았다고 한다...[* 개그계의 대표적인 [[똥군기]]의 예.] 이홍렬 이경규에게 그나마 잘해주던 천사표 선배 중 하나였다. 나중에 가면 이경규도 이홍렬에게 "때려 봐. 때려 봐."라고 ~~쓸데없이~~약올렸다가 한 대 맞기도 했고, 이홍렬과 맞 담배를 피질 않나, 담뱃불 없다고 이홍렬이 피던 담배를 뺏어서(!) 자기 담배에 붙이는 행동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홍렬 나중에 [[최양락]]한테 지나가는 식으로 뒷담화를 했는데 최양락 말 끝나기 무섭게 자기도 똑같이 이경규를 따라했다. 그러자 참고 참던 이홍렬이 폭발해 "이 [[새끼]]가 더 나쁜 놈이네!"하면서 [[구두]]로 최양락을 때렸다고 한다.[* 최양락의 깐족거림 개그계에서 상당히 유명했다. 주병진 족발사건이 대표적인 예.](...) 한마디로 매를 벌어서 맞 것.
          * [[이경실]]이 지나치게 괄괄한 [[여걸]]이라서, [[이성미]]가 그런 [[이경실]]을 기피하자 이홍렬이 두 사람을 불러다 놓고 화해시켜서 둘을 [[절친]]으로 만들어놓 일화가 있다.
          *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집사]]직을 맡고 있기도 하며, [[전영록]]과는 [[중학교]] 동창. [[신앙]] [[어머니]]가 암투병을 하게 된 것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활동 측면에서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교회]]의 [[창조과학]] 행사에도 [[http://bbangco.com/board/zboard.php?id=bbangco_001&no=402|참여]]했었다는 점(...).
  • 킹덤/502화 . . . . 46회 일치
          * 진군의 지휘관들 금안에 들르자 마자 진로를 업으로 변경한다는 통보를 받고 술렁인다.
          * [[왕전(킹덤)|왕전]] 우물쭈물대는 부대는 지휘관의 목을 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신속한 행군을 꾀한다.
          * 사전에 이를 알고 있던 [[이신]], [[몽념]], [[왕분]] 드디어 진짜 작전이 시작됐다고 들뜬다.
          * [[이목(킹덤)|이목]] [[오르도]]의 진군에 큰 위협을 느끼나 청가의 [[사마상]]이 오르도를 요격하러 나서자 한시름 놓는다.
          * 이목 탁상을 내리칠 정도로 격분해서 진군이 대체 제정신이냐고 고함을 치는데.
          * 비신대는 늦 시간이 돼서야 금안성에 당도한다. 그런데 선두에서 보니 야영을 준비하는 흔적이 없다. 먼저 도착한 부대들이 있고 금안에서 하루 묵어 가지 않을 수 없는데 말이다.
          대신 각 부대 지휘관을 찾는 전령이 분주하다. 비신대도 [[이신]]을 찾는 전령이 도착한다. 총대장 [[왕전(킹덤)|왕전]] 명의로 당장 총대장 막사로 집합하라는 것. 사정을 이미 알고 있는 이신 [[하료초]]와 눈빛을 교환한 후 왕전의 막사로 향한다.
          * 가보니 이신이 맨 마지막이었다. 왜 이리 꾸물대냐는 질타가 쏟아지는데 "본진을 찾다 길을 잃었다"고 대꾸해서 [[토문]] 장군에게 얻어맞는다. 어쨌든 이걸로 지휘관 전원이 모였다. 왕전 이제부터 중대한 사실을 전할 것이다. 그는 서두도 없이 "곧바로 출발한다"는 말을 꺼낸다. 지휘관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다음 말을 듣는다.
          드디어 연합종군의 진짜 목적이 하달된다. 지휘관들 사이에서 술렁임이 인다. 하지만 [[몽념]]과 [[왕분]] 이미 아는 사실이니 동요하지 않는다. 신 이들 사이로 고개를 내밀며 "드디어 왔다"고 웃는다.
          * [[벽(킹덤)|벽]]을 비롯해서 당혹하지 않는 지휘관이 없다. 이들 이번 전쟁 흑양 공략이고 또 업이라면 우리가 아는 그 업이 맞냐고 재차 묻는다. 왕전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는 하급 지휘관들이 의문을 표할 틈도 주지 않고 속사포처럼 상황을 전달한다. 준비는 이미 끝났다는 그의 말처럼, 같 시각 각 부대에는 금안에 축적되었던 병량이 지급되고 있다. 각 부대에선 뭔지도 모르면서 일단 병량을 수령 중.
          왕전 이제 곧 금안에서 출발할 거니 각 지휘관 책임지고 부대를 움직여야 하며 우물쭈물대는 부대가 눈에 띄면 그 부대 지휘관의 목을 친다는 엄명을 내린다. 결국 지휘관들 질문 한 번, 이의 한 번 제기하지 못하고 해산한다.
          * 이신, 왕분, 몽념 셋이 모여서 조금 늦게 천막을 빠져나간다. 이신 비신대에 이 사실을 전하면 노발대발하며 꿈지럭거릴 거라고 투덜댄다. 몽념 어차피 밤이라 목적지를 밝히지 않으면 잘 모를 테니 끝까지 말 안 할 거라고 한다. 그런 문제와 별개로, 이들 진짜 작전의 시작을 즐거워한다.
          몽념 밤 중이라도 지금 움직이기 시작하면 [[이목(킹덤)|이목]]이 알아차릴 거라 본다. 그렇게 되면 양군 중 누가 먼저 왕도에 입성하냐는 경주가 되고 돌이킬 수도 없다. 이신 첨부터 돌이킨다는 선택지 따윈 없었다며 웃는데 조용히 있던 왕분 아직 왕도권 돌입이 실현된 것도 아니니 들뜨지 말라고 일침한다. 몽념 잘 알고 있다며 "그러니 밤새 행군해서 이목을 뿌리치자는 얘기"라고 받아친다. 이신 이목의 깜짝 놀란 얼굴을 기대하며 또 웃는다.
          * 무백에서는 이목이 [[오르도]]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벌서 간위성, 영현성이 함락되었으며 거침없이 치고들어오고 있다. 한단으로 향한 [[호섭]] 장군을 동쪽으로 보내자는 안건이 나온다. 이대로 오르도를 막지 못하면 동쪽 방어선이 완전히 무너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목도 고민할 수밖에 없다. 호섭이 거기까지 가버리면 서부 전선의 전략이 크게 수정돼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쪽 방어선의 붕괴도 좌시할 수는 없는 일. 이목 할 수 없다치며 [[카이네]]에게 호섭의 이동을 명령하려 한다.
          * 그런데 뜻밖의 기회가 생긴다. [[마남자]]는 오르도의 진로를 확인하는데 오르도는 무슨 일인지 남쪽의 중도시 "청가"를 향해 진군 중이라 한다. 이목과 마남자의 눈이 번쩍 뜨인다. 부하들 어리둥절한다. 이목 청가엔 "사마상"이 있다며 반색한다. 하지만 그의 부하들도 사마상의 이름도 잘 모른다. 한 사람이 "청가성 성주로 병이 있어서 둔하고 있다. 죽었다는 소문도 있다"며 말하는데 이목 그건 전부 거짓말이라고 한다. 사실 그는 건강하며 그저 중앙에서 오는 명령을 무시하기 위해 그런 명분을 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마남자는 충격적인 말도 더한다.
          그가 삼대천에 천거된 인물이란 것, 그럼에도 그걸 거절했다는 것에서 파문이 인다. 설마 세 번때 삼대천이 될 법한 인물이, 그것도 그런 변경에 둔하고 있을 줄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카이네는 그럼 그 사마상이 어느 정도 인물이냐고 묻는데 이목 자기 자신이 그를 천거햇던 장본인이라 밝힌다. 그는 자신의 청가성이 연관되지 않는한 전혀 움직이지 않는 성미로, 그를 삼대천으로 만들면 좀 더 큰 일에 쓸 수 있지 않을까 했던 것이다. 물론 실력 그만한 자격이 있다.
          이때 이목 진영에는 낭보다 도착한다. 그 사마상이 마침내 청가에서 5천의 병력을 거병해 오르도를 요격하러 나선 것이다. 그 말만 듣고도 마남자는 다 된 일이라며 "오르도가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렸다"고 비꼰다. 이목 그만큼 단정하진 않지만 호첩에게 보낼 이동 명령을 거둬들이고 기존 동쪽 방어선의 전략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한다. 사마상이 오르도를 막는다면 조박이 동군을 이끌어 연군을 밀어낼 거라 본다.
          * 다시 문제는 서부가 됐다. 그는 진군의 움직임을 파악하기에 앞서 어째서 [[순수수]]가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전령 순수수가 명한 대로 "진군 측에 수상한 움직임이 있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고한다. 진군이 금안에서 진로를 변경할지 모른다는 보고가, 드디어 이목에게 전달된다. 이목 그 말을 듣자마자 지도를 펼치고 다시 한 번 진군의 진로를 확인해 본다. 순수수의 직감이 맞았다면 그가 속 것이 된다. 지금 흑양까지 이어지는 병량의 흐름이 가짜라면, 진짜는 어디로 갈 것인가? 진짜 병량이 금안까지 간 것 맞으므로 거기에 축적됐을 것으로 보는게 맞다. 진군이 여기에 도착했으니 이 병량을 들고 어디론가 간다는 것인데. 진군이 흑양으로 오지 않는다면 갈 곳 한 군데 밖에 없다.
          이목 지도를 살피면서도 믿기지 않는다.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살펴도 답 하나 밖에 없다. 그걸 확인한 이목 탁상을 내려치며 고함친다.
          * 여기에서 등장한 '사마상' 실제로 기원전 243년에 연나라 군대를 대파한 인물이다.
  • 킹덤/513화 . . . . 46회 일치
          * 위의 봉명 진이 실패할 것으로 내다보고 연합군이 소멸하길 기다려 진을 공격하기로 결정한다.
          * [[하료초]]와 [[몽념]] [[왕전(킹덤)|왕전]]의 작전을 자살행위라고 여긴다.
          * 몽념 왕전의 결단을 되돌릴 수 있는건 [[왕분]] 뿐이라며 작전포기를 간언할 것을 권하나 그는 총대장의 뜻이라면 따를 뿐이라고 한다.
          * 왕전 행군 도중 [[양단화]]에게 산민족 5만을 떼어서 양사에 주둔 중인 [[공손룡]]의 9만 병력을 치게 한다.
          * 왕전 자신 본대를 이끌고 그대로 행군하는데, 갑자기 진로를 바꾸서 업과는 무관한 소도시 "오다"를 공략하겠다고 하는데.
          * 진의 군대가 열미를 빠져나왔다는 소식 빠르게 중화 전토로 퍼진다. 위나라의 의자성. 전선에서 기회를 기다리고 있던 [[봉명]] 진나라의 진군 소식을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인다.
          각 나라 조정에도 소식이 도착한다. 한의 왕안왕, 연의 금왕 희, 제의 제왕 건 무겁게 소식을 듣지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속내를 보이지 않는다.
          * 초의 재상 [[와린]] [[이원]]과 함께 그 소식을 듣는다. 그녀는 바뮤와 옥죽이란 남자 하인에게 팔을 주무르게 하고 있다. 그렇지만 도착한 소식을 허투루 들게 아닌지 "진이 진심으로 조를 치려 한다"며 진지하게 의견을 밝힌다.
          * 이원 전쟁에 조예가 없는 탓에 단순히 "조가 함락 당하는가?" 라고 묻는데 와린이 그렇지 않다고 하자 "그럼 진이 실패한다는 말이냐"고 되묻는다. 와린 그렇다고 답한다. 바뮤는 눈치없이 끼어들어서 "진이 한단을 치지 못한다는 것이냐"고 묻는데 와린 그의 머리통을 내려치면서 "한단이 아니다!"고 호통친다.
          와린 진의 진짜 노림수가 한단 밑의 업이라는걸 정확하게 꿰뚫어 본다. 이원 "그렇다면 진 업을 치지 못하는가?"라고 질문을 고친다. 와린이 보기엔 치지 못한다. 와린 바뮤를 단상 밑으로 내던지고 설명을 이어간다. 그녀는 조 왕도권의 지리와 방어체제를 잘 알고 있다. 적이 쉽게 들어와도 산맥과 대하로 둘러싸인 입구, 열미만 수복하면 적 그 안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질식해 죽는다.
          * 다시 초나라. 이원 와린의 설명을 듣고 곧 "그렇다면 우리가 진을 쳐야할 때"가 아니냐고 묻는다. 와린 그도 전쟁에 안목이 생겨간다고 감탄한다. 하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그녀는 위군이 제일 먼저 움직일 것이고 진 초군과 대치 중인 [[몽무]]군을 쪼개서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때 단숨에 북상해 함양까지 진격한다. 초는 이미 진나라에 장군수를 둔 셈이고 결국 천하는 초의 것이 될 것이다.
          * 열미를 빠져나온 진군 바쁘게 진격하고 있지만 지휘관들의 머릿속 복잡하다. [[하료초]]는 [[이신(킹덤)|이신]]에게 이 작전이 불길한 예감 밖에 안 든다고 토로한다. [[몽념]], [[왕분]]도 이들과 말머리를 같이하고 달려가고 있다. 하료초는 병참인 열미를 버리고 가지고 있는 병량만 가지고 업을 친다는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몽념의 의견도 같다. 전략을 아는 사람이 취할 방법이 아니란 것이다. 그러면서 "네가 자살행위라고 했던 그 행동"이라고 왕분을 끌어들인다. 몽념 [[왕전(킹덤)|왕전]]에게 간언을 할 수 있는 사람 자식인 왕분 뿐이라며 근히 그가 작전을 중단시켜 주길 청한다. 왕분 말없이 한 발 앞서 가버린다.
          * [[환의(킹덤)|환의]]군 장교들의 의견이 갈린다. 이 작전으로 진군이 전멸할 것인가, 그렇지 않가? 흑앵 환의의 의견을 묻는데 그는 단지 "지면 전멸"이라고 질문을 회피한다. 뇌토는 반대로 이기면 그만이란 말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이길지는 환의도 모른다. 마론 그걸 꼬투리 잡아 "두목도 이기는 법을 모른다면 결국?"이라고 전멸이 확정된 것처럼 구는데, 뇌토가 반발해서 신경전을 벌인다.
          >내가 아는 한 저놈
          >지는 전쟁 절대로 안 해.
          * 아무 말 없이 말을 달릴 뿐이었던 왕전 마침내 열미에서 출병한 이후 최초의 지시를 내린다. 그는 [[양단화]]의 산민족 군단을 분리했다. 현재 진군의 위치 북동쪽 양토에는 [[공손룡]]이 전선을 펼치고 있다. 왕전 양단화의 산민군 5만으로 공손룡의 9만 병력을 요격하게 지시한 것이다. 이신 이게 좋 판단인지 확신이 생기지 않았다. 우선 공손룡군이 4만이나 많고 자군 병력 분단됐기 때문이다. 하료초는 현시점에선 상책이라고 보는데 진군이 업으로 가는데 최대 장애물이 공손룡의 9만 병력이었다. 양단화가 공손룡을 막는 동안 진군 추격 당할 걱정없이 업까지 도착할 수 있다. 이신 또 아군을 방패로 삼는 거냐고 달갑지 않아 하지만 이번만큼 어쩔 수가 없는 일이라는 하료초에 말에 반박하지 못한다.
          * 시간을 번 진군 행군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왕전의 이해할 수 없는 지시가 내려진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진로가 바뀐다. 이신 지름길이라도 찾 건가하지만 그런 것 같지도 않다. 분명 업까지 가는 최단경로로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환의도 이 결정에 대해서는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다. 그렇게 진군 15만 북쪽으로 진로를 바꾼다.
          그렇게 해서 진군이 도달한 곳 업 공략과는 하등의 상관도 없는 소도시 오다. 그저 따를 뿐이라 했던 왕분 조차 당황하고 지휘관들이 하나같이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입을 모으는 작전이었다.
  • 킹덤/522화 . . . . 46회 일치
          * 마광 본래 몽념을 가문의 위광을 빌린 애송이로 여겼으나, 몽념 왕전이 지시를 내리기도 전에 자기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파악하고 있었다.
          * 왕전이 마광과 몽념을 불려놓고 작전을 하달하던 자리에서 몽념 반드시 작전을 성공시킬 것이고 마광이 어정거리면 자신들이 주역을 뺏겠다고 호언한다.
          * 기수군 사기가 크게 떨어져 와해될 지경이나 기수가 숫적 우위와 병사의 질을 들어 버티고 맞설 것을 지시하자 혼란이 진정된다.
          * 사실 기수는 눈 앞의 마광군보다 낙화대를 더 위협적으로 여기는데 마광군을 맞서는 동안 언제든 배후를 노릴 수 있는 유격군으로 전환되기 때문.
          * 한편 몽념 왕전의 짐작대로 그가 그린 큰 그림을 함께 보고 있었고 적들이 물러가자 유격군으로 전환해 기수의 목을 따러가기로 한다.
          * [[왕전(킹덤)|왕전]]의 본진에서 어떤 소리가 들렸다. 지평선 너머를 진동시키는 함성이었다. 이것 자신의 오른팔 [[마광]]이 [[기수(킹덤)|기수]]군을 공겨하는 소리였다. 격전지로 향하는 왕전의 시선. 언제나처럼 감정을 읽을 수 없다.
          * 조군의 우익을 맡고 있는 기수군. 치고 빠지길 반복하며 외곽을 괴롭히던 [[몽념(킹덤)|몽념]]에 정신이 팔린 사이 마광의 5천 병력이 좌측을 깊게 찔렀다. 그 공격을 수습하기도 전에 그 뒤에 다시 5천 병력. 적 1군을 굳이 두 부대로 나누어 일정한 간격으로 들이치고 있다. 파상공세. 마치 적이 끝없이 몰려오는 듯하다.
          * 습격을 당한 보병대는 제대로된 저항도 못한 채 와해되다 시피한다. 일선의 병사들 정체불명의 군대가 한도 끝도 없이 몰려온다고 착각한다. 전선이 빠르게 무너진다.
          * 마광군의 공격 대성공이었다. 부관이 그 명성 높 기수군 치고는 너무 쉽게 처리됐다며 오히려 실망한 기색이다. 마광 그게 "양동의 공"이라고 하는데, 이는 기수군의 이목을 끌어준 낙화대를 두고 하는 말이었다. 설마 기수군을 이렇게까지 희롱할 줄 몰랐다며 그 지휘관인 몽념 또한 입만 산 녀석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 솔직히 말하면 마광 몽념을 우습게 봤다. 그가 가문의 위광을 등에 엎 애송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왕전이 작전에 앞서 몽념을 따로 불러냈을 때도 그런 태도였다. 그는 왕전을 대신해 이 "양동작전"의 개요를 상세히 설명했다. 몽념의 낙화대는 미끼로서 중대한 역할이라 추켜세웠지만, 실 그들이 실패해도 마광군이 지는 일 없을 거라며 깎아내리고 있었다. 그 말뜻 때문이었는지 몽념 유독 독기가 서린 눈으로 마광과 눈을 마주쳤다. 마광 그런 눈빛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본인 면전임에도 "집안 명성 밖에 내세울게 없는 애송"이라 부르며 왕전에게 달리 미끼가 될 책략이나 내려주는게 어떻겠내고 건의하려 했다.
          몽념 당돌하게도 그 말을 자르고 그러지 않아서 자기들 힘만으로 반드시 "파상공세"를 이룰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 그의 입에서 "파상공세"란 말이 나올 줄 왕전도 마광도 몰랐다. 그런 언질을 내린 적이 없고 달리 암시한 사실도 없었다. 그렇다면 몽념 자군의 배치만을 가지고 왕전의 전략을 간파했다는 말이 됐다. 마광이 위협하듯이 "어떻게 그걸 알았냐"고 묻지만 몽념 그저 미소 지을 뿐. 그리곤 "최고의 형태"를 만들고 기다릴 테니 뒷일을 부탁한다는 말만 남긴다. 그리고 꾸물대면 자기들이 "주역" 자리를 뺏어갈지 모른다고 농담처럼 덧붙였다. 그러나 두 장군 중 그걸 농담이라 생각한 사람 없었다.
          * 마광군의 2파가 도달한 시점에서 이미 기수군 병사들 전의를 상실했다. 게다가 그 뒤에는 3파, 4파까지 다가오고 있으니 누가봐도 조군 우익이 괴멸되는 건 시간 문제였다. 대장인 기수가 손놓고 있었다면 그랬을 것이다. 기수는 전의를 잃으려는 부대를 질타하고 발빠른 대처로 추스렀다. 우선 [[여극]]의 기마 1천을 좌측으로 보내고 이미 전선에서 벌어진 난전 무시했다. 노려야 할 것 뒤따라 오는 적의 3파의 좌전방. [[마정]]을 구하러 간 1만 그대로 속행하게 하고, 마정을 구해내면 그대로 마정의 지휘 아래 적 3파의 우전방을 치게 했다.
          부관들 여기서는 물러나서 재정비를 할 때라고 진언하나 단칼에 거절한다. 물러난다면 적 그만큼 철저하게 뒤따라올 것이다. 기수는 이 자리에서 결사항전할 것을 지시하며 적이 소수 부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달하게 한다. 적이 부대를 나눠 파상공세를 취하고 있으니 실제로는 5천 씩 4파로 나눈 총 2만 병력. 기수군이 총 3만이니 병력면에서 압도하고 남는다는 논리였다. 계산 자체는 맞았다. 부관들 눈빛에 희망이 돌아온다.
          이 호령 완전히 붕괴할 뻔했던 군의 전의를 되살렸다. 하지만 그걸 위해서 기수는 거짓말을 했다. 분명 처음에는 3만대 2만의 싸움이었을지 모르나, 낙화대의 유인책에 놀아나고 마광의 기습을 허용한 바람에 병력차는 눈에 띄게 줄었다. 이제 양군의 총전력 비슷하거나 오히려 역전된 상황. 기수도 그 점을 모르진 않았다. 그럼에도 이같 선동까지 하면서 군을 물리지 않건 "오른쪽"에 있는 존재가 너무나 위협적이었기 때문이다. 몽념의 낙화대다. 기수는 그들이야 말로 지금 가장 위험한 요소라고 판단했다.
          * 낙화대는 아슬아슬하게 마정을 놓쳤다. 마정을 구출하자 기수군 빠르게 퇴각했다. 적이 1만이나 되는 병력이니 추격하기엔 마땅치 않다. 부관들 다음 행동에 대해 물었다. 몽념 마정이 가는 방향으로 상황을 판단했다. 마정이 전방으로 간다는건 본진이 무사하다는 말이고 파상공세의 후방을 요격하러 간다는 말이었다. 기수는 분명 이대로 공세를 버티는 길을 택했다. 이건 왕전이 예견한 그대로의 전개였다. 왕전이 따로 설명해준 적 한 번도 없었지만, 몽념 그가 그린 그림을 함께 보고 있던 것이다.
          * 기수는 부관들을 모아놓고 이게 "미끼"에 불과했던 낙화대가 5천 병력의 "유격대"로 바뀌었음을 설명한다. 좌측에 들이닥친 마광군을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이상, 낙화대 5천 이제 유격대가 돼서 언제든 아군의 배후에 결정타를 먹일 수 있는 가장 큰 위협이다. 게다가 그 지휘관인 몽념 필시 평범한 장교가 아니다. 이 병력의 존재가 너무 크다. 이제와서 요격하려 해도 병력을 빼면 그만큼 본진이 파상공세에 밀릴 공산이 크다. 생각해보면 단순한 미끼로 끝날 거라면 5천 많았다. 기수는 여기까지는 내다보지 못했음을 시인한다. 도발, 양동을 위한 5천 병력이 끝내 자군의 목숨을 노릴 수 있는 "주역"의 위치까지 발돋움했다. 이건 우연도 뭣도 아니다. 철저한 계산에 따른 배치. 왕전히 그린 밑그림이었다. 기수는 새삼 이것이 진군 총대장 왕전이라며 좌절감을 느낀다.
          * 자신의 뜻대로 굴러가는 전황을 보고받 왕전. 그런데 그는 작전성공을 기뻐하기 보단 생각에 잠기더니 이윽고 이렇게 중얼거렸다.
          "주역을 받아가겠다"던 몽념. 그 말대로였다. 이제 왕전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몽념 자신과 같 경치를 보고 있었다. 그 말을 증명하듯 몽념 일단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 다음 한 수로 적 대장의 목을 따겠다고 선언한다.
  • 김영환(1955) . . . . 45회 일치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 새정치국민회의 정세분석실장에 임명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과학기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2003년 [[열린우리당]] 분당 때 따라가지 않았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장경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에는 [[민주당(2005년)|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려고 하였으나, [[박주선]] 의원이 전략공천되면서 경선을 요구하며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2007년에는 [[이인제]] 민주당 대선후보의 충청선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1월 [[민주당(2005년)|민주당]]을 탈당하여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화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열린우리당 계열과의 반목이 심했던 터라, 합당에 반발하여, 한나라당 입당도 진지하게 검토했다고 한다.] 이후 [[민주당(2008년)|민주당]]에 복당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6년 1월 8일 탈당하고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했다. 2016년 초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을 역임하였다. 당시 총선 전 국민의당 지지율이 마구 떨어지면서 도로 민주당으로 합류하자는 의견이 거셀 때 국회의원 중 거의 홀로 국민의당을 지키자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결국 '''4.8%'''라는 선거비용 보전도 못 받는 초라한 득표율로 [[이재명]] 지사와 [[남경필]] 전 지사에 이 3위로 패배하였다. 공약보다는 이재명을 어떻게든 까내리는 네거티브 위주로 했지만 결과적으로 남경필의 지지율이 조금 더 올라가면서 [[죽 쒀서 개 준 꼴]]이나 다름없어진 셈.
         이후 바른미래당 당 대표에 출마했으나 [[손학규]]가 당대표에 당선되고 [[하태경]], [[권희]], [[이준석(정치인)|이준석]]이 최고위원에 당선되면서 결국 전당대회마저도 낙선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낙선 후 당분간 정치 대신 본업(치과의사)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196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재명(1964)/논란 및 사건사고|각종 의혹들]]로 공격할 때, [[이정희|작정하고 나왔는지]] 정책 홍보와 검증보다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온갖 의혹들을 들고나와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는데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사회자가 없는 자유토론 방식이라 중재자가 없는 점도 한 몫 했다.] 성남 FC 후원금 관련 의혹, 시민 상대 고소, 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했다, 조폭 연루설, 일베 가입 논란, 혜경궁 김씨, 김부선과 스캔들 의혹[* [[주진우]] 기자가 김부선에게 메일을 보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는데, 토론회 후 때마침 주진우로 추정되는 남성과 김부선의 대화 녹취 파일이 공개되었다.] 등을 주제로 네거티브를 걸었고, 이재명이 그에 대한 해명을 해도 거짓말로 단정짓고 자신의 주장만 강하게 몰아붙이며 토론회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갔다. 흡사 경찰이나 검찰이 취조하듯 몰아붙였는데, 이재명 처음엔 적극적으로 해명했으나 계속되는 공세에 어처구니없다는 듯 헛웃음을 짓기도 했고, 여기 청문회장 아니라고 반박하자 김영환 진실공방이 아니라 '검증'이라고 주장했다. 후반부엔 20년 국회의원 경력 동안 이재명처럼 문제가 많 사람 본 적이 없다며 자신이 이자리에 있는것이 부끄럽다며, 왜 이런사람들과 토론을 해야 하냐며 한탄하며 반듯하게 살아서 미안하다는 자기반성을 했다. 또한 자신 전과가 없다고 말했는데 이어서 한 말이 "투옥되고 노동자 생활하고.."라고 삐끗하자 이재명이 투옥이 전과아니냐고 물으니 긴급조치 운운하며 [[정신승리|전과지만 전과가 아니라며 반박했고]] [[유체이탈|이재명이 그런 전과는 자신도 있다고 반론하자 교도소의 도둑놈들도 다 이유가 있다며,]] [[내로남불|이재명이 반성을 안한다며 되려 비난했다.]] 마지막으론 이재명이 박근혜를 비판할 자격이 있냐고 하며 발언시간을 마무리했다. 모두까기로 컨셉을 잡건지 마찬가지로 이재명에게 네거티브 공격을 하고 김영환이 혜경궁 김씨를 언급할 때 같이 거들어 준 [[남경필]]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한 점을 들어 비난했고, 이런 토론 태도를 보다못한 [[정의당]] [[이홍우(1959)|이홍우]] 후보가 인신공격과 진흙탕 논쟁 도민들이 불편해하니 자제하고 경기도의 미래를 논의하는 토론을 할 것을 촉구하자 자기 얘기만 하라는 호통으로 막아섰다. [[https://www.youtube.com/watch?v=3d1pNRO-1Io|김영환 후보의 토론회 주요 장면 모음]][* 경기도지사 후보로서 경기도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는데 ~~본인 후보가 아니라는 듯~~너나 잘하세요라며 고성을 지르는 모습이 참으로 막장스럽다(...).]
         이를 통해 존재감이 전혀 없었는데 토론회 한 번에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특히 이재명에게 네거티브 공세를 집중적으로 퍼부 덕분에 이재명에게 큰 반감을 가진 네티즌들에게 인상을 남기며 인지도를 올렸다.[* 물론 정계에서 떠나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잘 안 알려졌을 뿐이지, 노무현 탄핵 때 적극적으로 나섰던 정치인 중 하나였으며, 새민련 당시 문재인에 대한 비판을 해온 반문파로서 국민의당 탈당파의 한 축이라는 점, 탄핵정국 당시 국민의당의 촛불집회 참가에 반대한 점 등 친문 입장에서 좋게만 볼 수 없는 변수가 많아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재명을 향한 네거티브엔 동조할 지언정 실제 지지로까지 이어질 가능성 미비하다.] 물론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으로 얼룩진 토론을 한 만큼 좋 평가만 받건 아니다. 정책 없고 그저 사생활에 대한 네거티브만 있었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고, 이번 토론회가 ‘이재명 청문회’로 변질되는것을 주도했다는 비판도 받았다. 이때문에 인지도 상승말곤 딱히 지지율이 높아지는 등의 득 없을 것이라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이미 경기도지사 선거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이재명]] 독주 체제에 그나마 15~20% 정도의 콘크리트 보수층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가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진보, 중도, 보수 어느 계층도 흡수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토론회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소폭의 지지율 상승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한자릿수에서 머물고 있으며, 이재명의 과반이 넘는 지지율과 [[https://www.google.co.kr/amp/www.topstarnews.net/news/ampArticleView.html%3fidxno=423401|남경필의 20% 콘크리트]] [[http://v.media.daum.net/v/20180607005012720?f=m|지지층 건재하다.]] 비전과 정책없이 상대를 향한 네거티브에만 집중한 전략이 인지도 상승과 반이재명 성향의 친문 지지층의 호응을 이끌어내기엔 유효했을지언정 경기도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리는데는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토론회 마무리 발언으로 [[JTBC]]와 [[손석희]]사장을 자신에게 갑질을 한다고 [[http://www.edaily.co.kr/election/view.asp?newsId=01161126619214168|비판하며]], JTBC 본사 앞에서 농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는 JTBC가 6월 2일과 3일 개최할 경기지사와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내실 있는 검증을 이유로 지지율 5%이상 후보에게만 토론회 참가를 제안했는데, 김영환 본인의 지지율 2.5%에 불과해 자신에게 참가 요청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바른미래당에선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신청했고, JTBC측 이를 받아들여 지지율이 낮 후보에게도 기회를 주기로 했지만 이번엔 다른 후보의 캠프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표하자 토론회 자체가 무산되었다. 하지만 김영환 본인 1년전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미디어본부장을 맡았을 당시 유력후보간 양자토론을 주장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지지율이 낮 것을 JTBC의 탓으로 돌리는 것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다. [[http://v.media.daum.net/v/20180531211335605?f=m|JTBC '경기지사·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무산..배경]]
         [[2018년]] [[6월 5일]]에 진행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차 토론회([[KBS]], [[MBC]], [[SBS]] 공동주최)에 참석하였다. 기조연설에선 지난 토론회에서의 네거티브를 사과하면서도, 여전히 [[이재명(1964)|이재명]]의 해명을 거짓말로 규정했고, 이재명과 본인 중 한명만이 진실이라며 끝장승부를 예고했다. 1대1 정책토론에선 다른 후보들과 정책검증을 이어갔으나, 주도권 토론에선 자신의 차례가 오자 이재명에게 김부선과 스캔들 의혹에 대한 네거티브를 걸었고 시간이 없다며 해명을 무시하고 예/아니오로만 대답할 것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다가 사회자에게 제지를 받기도 했다.[* 이재명도 이것을 문재인에게 했다가 크게 비판받 적이 있다. 토론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이다.]
         결국 김영환 큰 승부수를 던진 셈인데 네거티브 선거를 유발한 노회한 정치인이 되느냐? 사회 고발의 산 정치인이 되느냐? 기로에 선 셈이다. 이재명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김영환이 얻을 몫과 유명세는 엄청나지만 이것이 제대로 된 증거 제시도 없이 흐지부지 되버리면 이미지에 큰 타격을 각오해야 한다.
         그리고 6월 7일 오후, 뜻밖의 [[공지영|원군(?)]]이 [[https://namu.wiki/w/%EA%B3%B5%EC%A7%80%EC%98%81#s-3.3.4|등장한다.]] 그러나 아직까진 어느쪽이 옳다고 판단하긴 이른 단계. 애초부터 공지영 과거 논란들로 신뢰성을 잃어버린지 오래 되었고[* 때문에 이번 사건에 대해 보수 일각에서는 현재 이재명에 대한 반발로 인해 과거부터 줄곧 공지영에 대해 그렇게 비난해대면서 정작 이재명 의혹에서는 공지영의 말을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웃지 못할 일이 보수내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공지영의 발언을 섣불리 신뢰하는 것 매우 위험하며 '''"추가적인 증거들이 나와야만"''' 공지영의 말이 신뢰성을 얻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공지영 본인이 무슨 새로운 증거들을 거론한 것도 아니다.[* 관련자의 말을 자신이 들었다는 것이다.]
         같 날 김영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불어 네이버 실검 순위에 "이재명 사퇴하라"가 1위를 기록했는데, 이러한 현상 이재명과 악연을 가진 친 문재인 성향의 맘카페 [[레몬테라스]]에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26819|게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이것이 네거티브 선거전이냐 사회고발이냐에 대해 아직까지 판단이 보류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증거 제시도 없이 흐지부지 되면 빼도박도 못하는 네거티브 선거이지만 확실한 증거들이 공개되고 당사자들의 증언이 사실로 판명날 경우 논란이 많다 하더라도 이것이 사회 고발이 될 수 있기 때문. 김영환 본인도 주진우, 김어준, 정봉주가 증언하면 된다고 하며 관련자들의 진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정작 의혹을 제기한 김영환 본인에게는 원래부터 관련 증거들이 없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나마 사진을 제시하긴 했는데 이 사진 증거로 볼 수도 없는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8161|사진]]이였기 때문에 사진을 거론하며 이재명을 비난하는 사람 소수이다. 보통 정치인들 상대 후보에 대해 후폭풍이 엄청난 스캔들을 무기로 선거에서 공세를 할 때 당연히 관련 증거들과 당사자의 증언을 미리 확보하고 이것이 확실한지 확인을 하고 나서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이고 독특한 케이스이다.
         2008년 1월 민주당 탈당 당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0217696|한나라당 입당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 입당 이루어지지 않았고, 2009년 민주당으로 복당한다.[* 18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당시 "정당투표는 [[한나라당]]에 해달라"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3919|발언하기도 했다.]] 이 정도면 정말 진지하게 한나라당행을 고려한듯 하다.]
         강철서신의 저자이자 현재는 북한인권운동을 하고 있는 그 [[김영환(1963)|김영환]]과는 단순한 동명이인인 것을 넘어서서 상당히 깊 인연이 있다. [[http://blog.naver.com/opi21/130141298542|참조]]
         19대 의원 시절 골프 클럽하우스나 딸이 운영하는 한 쿠키점에서 간담회 명목으로 부당한 정치자금을 집행한 적이 있다. 물론 이런 불건전한 관행이 비단 김 전 의원 혼자만의 일 아니나 그럼에도 비판의 여지는 충분하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8105.html|한겨레 기사]]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624882_22663.html|MBC 보도]]
  •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 . . . . 45회 일치
         개요에서 설명한 대로,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는 독일국방군이 전쟁범죄와 같 범죄행위와 무관함을 주장한다. 심지어 이러한 전쟁범죄를 막으려고 노력했다고 까지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의 또 다른 맥락 독일국방군을 '유능'으로 포장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현대에는 작전 차원의 유능과는 달리, [[전략]] 측면에서 독일국방군 '무능'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전간기]]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의 독일방위군 구 독일제국군의 직계로서, 독일제국군의 인적 자산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제국군 당시 독일군의 장교단 주로 [[프로이센]] 귀족 출신이었으며, 이들 [[군국주의]]를 추구하는 한편 "[[황제]]에게 충성을 바친다."는 기사도적 충성 사상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다. 또한[[반유대주의]]나 [[슬라브 민족]]에 대한 [[인종차별]] 같 사상도 널리 퍼져 있었다.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에 독일 정부와 독일군의 관계는 그리 안정적이지 않았다. 독일군 파울 폰 힌덴부르크나 에리히 루덴도르프 같 이들이 주장한, 그리고 전간기 독일 국민들 사이에서 널리 믿어지게 된 [[내부중상설]]에 따라서 '''자신들 아무 것도 잘못 하지 않았지만, 사회주의자들의 반란으로 독일이 멸망했다'''고 굳게 주장했다. 그리고 황제를 몰아낸 사회주의자들이라고 [[독일 사회민주당]]을 배척했다.
         실상 이미 독일 11월 혁명으로 거의 국가 체계가 붕괴할 지경이었다. 이 와중에 [[빌헬름 2세]]는 방금 전까지 전쟁하던 [[네덜란드]]로 망명해서 내빼버리고(…), 독일 사회민주당 이 무렵 독일 내의 정당들 가운데 많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군부에 의하여 패전과 혁명이 겹쳐 거의 다 망하게 생긴 나라에 등떠밀리듯이 올려가서 수습하게 된 거나 다름 없는 상황(…)[* 물론 독일 사회민주당 역시 애국주의에 따라서 1차 대전을 지지하였기 때문에 완전히 책임이 없는건 아니다.]이었다. 사실상 '''군부가 싸놓 똥을 치우는 상황'''이라고 표현해야 할 것인데, 오히려 군부는 자신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낸 이 국가적 위기를 사민당과 좌파 세력이 만든 것이라고 책임을 떠넘기려 한 것이다.
         사민당이 주도한 바이마르 공화국 체제는 군부의 지지를 크게 받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군주제에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던 독일군 새롭게 들어선 공화국 정부에 제대로 충성을 바치지 않았다. 주요 장성들 빌헬름 2세의 퇴위와 군주제 폐지를 일시적, 잠정적인 상황으로 여겼으며, 장기적으로는 군주제의 복귀를 바라고 있었다. 독일 장교단 기본적으로 군국주의를 추종하여 민주주의와 공화제 정치를 멸시하는 경향이 강했다. 결국 공화정 내에서 연합국 측의 압력으로 [[베르사유 조약]]이 맺어지자 이를 굴욕으로 받아들이고, 조약의 군비제한을 벗어나 과거의 독일제국군이 복귀되기를 바랬다.
         이 과정에서 우익 정치 세력과 결탁하게 되었으며, 베르사유 조약으로 [[무직]](…)으로 전락한 많 독일군 퇴역 장교들 우익 민병대로 흘러 들어갔다. [[나치 돌격대]]나 [[철모단]] 같 우익 정치 조직 퇴역 군인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졌다.(물론 좌익으로 흘러들어간 경우도 적지 않았다.) 독일군 내부에도 우익 세력이 침투하게 된다. 그리고 많 우익 단체들 가운데 [[나치]]가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국방군 결국 나치와 동조하게 되었으며, 나치는 베르사유 조약 파기, 군비 확장, 국방군으로의 체제 개편으로 국방군을 회유하였다. 마침내 1934년 8월 2일, 당시 독일 대통령 [[파울 폰 힌덴부르크]](Paul von Hindenburg)가 87세를 일기로 서거하였다. [[아돌프 히틀러]]는 대통령 권한을 받게 되며, 독일국방군(의 모든 장교들) '''아돌프 히틀러 개인'''에 대하여 '''충성 맹세'''를 하였다.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에는 '국가'와 '헌법'에 대하여, 히틀러가 수상이 되자 '민족'과 '조국'에 대하여 충성을 맹세했으나, 독일국방군으로 개편되기 직전에 있었던 이 충성 맹세는 '독일 민족의 지도자', '국방군 최고사령관'인 '''아돌프 히틀러 개인'''에게 맹세한 것이다. 사실 이 시점에서 독일국방군 (선입견과는 달리) '독일 국가의 군대'라기보다는 (이론적으로는)'히틀러 개인의 군대'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버렸던 것이다.[* 이 시대가 기독교적 윤리가 아직 강하던 사회였고, 특히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독일군에서는 '충성 맹세'가 지닌 사회적 가치는 매우 컷다.]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가 나타나게 된 가장 큰 원인 바로 [[냉전]]이다. [[미국]]과 [[영국]] [[소련]], 그리고 소련의 위성국 [[동독]]에 맞서서 [[서독]]을 재건해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독일군을 전쟁범죄로 단죄하면 독일 국민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줄 수 있었다. 또한 실용적 관점에서도 독일군이 해체하는 것 공산 세력과 맞서는데 큰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었다. 독일국방군 출신의 장성들 역시 자신들이 전쟁범죄자로 받게 될 비난을 두려워하여, 모든 죄과를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스]], [[나치 친위대]]에게 몰아놓고 빠져나가려고 했다.
         1945년 [[카를 되니츠]]는 “전쟁에서는 패했지만 온 힘을 다해 영웅적으로 명예롭게 싸웠다.”는 내용으로 마지막 국방군 보고서를 제출했다. 1945년 11월 미군 장성 윌리엄 도너번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 독일 국방군 장성들이 [[각서]]를 제출하게 하였는데, 이는 “육군이 나치당 및 나치친위대와 대립했고, 히틀러의 중요한 결정들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전쟁 범죄에 대한 명령에 반대했다.”는 내용이었다. 결국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는 국방군 최고사령부나 참모부는 [[범죄 조직]]으로 선고되지 않았고, 나치당과 친위대 등 나치당 휘하의 직계 조직만이 '''범죄 조직'''으로서 단죄되었다.
         연합군의 허가와 지원을 얻을 수 있게 된 전직 국방군 장성들 제2차 세계대전사를 자신들의 시점에서 저술할 수 있게 되었다. 1946년 6월에, 프리츠 할더 육군 참모장이 책임자가 되어 328명의 독일 장교들이 제2차 대전 시기의 군사 서술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이들 철저하게 자신들의 관점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저술하였으며, [[독소전쟁]]에 대한 주요 자료 제공을 독점할 수 있었다.
         독일군 장성들 마음껏 자신들의 지휘관으로서 전문적 식견, 군사 기술을 칭송하고, 독일군 장병의 용기와 인내심을 강조했다. 모든 전쟁 범죄의 책임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스에게 돌렸고, 독일 국방군 "'''어쩔 수 없이''' 나치스에 남용되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 범죄를 반대하고 억제했다'''."는 자기 변호를 '역사 기록'으로 만들어냈다.
         독일군 장교들 1950년대에는 대중을 상대로 [[회고록]]을 출판하였는데, 이들 당연히 자신의 전쟁 범죄 가담을 부인하고 축소, 폐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당시 역사가들 원자료를 구하기 어려웠고, 독일군 장교들이 주도하여 저술한 역사 기록과 회고록 거의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리고 일반 독일 국민들 역시 전후의 화해와 수습을 위하여, 이 같 '신화'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하지만.
         냉전이 종식되는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던 1986~1987년에 걸쳐서 사학계에서는 나치 독일의 전쟁 범죄에서 국방군의 역할을 추궁하기 시작했으며, 1995년에 열린 '함부르크사회조사연구소'에서 주최한 "인종 말살 전쟁. 1941~1945년 독일군 범죄 전시회"가 열리면서 이 같 연구 결과가 대중에 밝혀졌다. 전시회는 1999년에 일시 중단되기도 했으나, 1999년 까지 90개 가량의 도시에서 열리면서 독일 사회에 커다란 타격을 주었다.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의 영향 [[소련군]]에 대한 폄하로도 나타난다. 독일군 장성들 패전 이후에도 슬라브인을 멸시하는 인종주의를 버리지 못하여, [[독소전쟁]]에서 소련군이 단지 물량을 바탕으로 한 막무가내 [[우랴돌격]]에만 의존한 군대였다는 식으로 서술하는 사례가 많았는데 이 같 관점을 전쟁사 계에서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 소련군을 폄하하는 잘못된 관점이 오랫동안 독소전쟁 역사에서 뿌리깊게 남게 된다. [[냉전]] 시기에는 소련 측 역시 실증이 될만한 자료 공개를 하지 않고 [[프로파간다]]에만 집중하여 냉전이 끝날 때까지는 이런 관점이 오랫동안 바로잡히지 못하였다.
  • 마기/349화 . . . . 45회 일치
          * [[우고(마기)|우고]]가 나타나 "차원 연결" 엄청난 마고이를 소모하므로 알리바바의 "적 마고이로 가능"하다는 주장 불가능하다고 격렬히 반발한다.
          * 우고는 다윗의 영향으로 정신이 혼탁해져 있으나 지성만 변함이 없었어서 마고이 소모도 그렇고 "저쪽 주민들에게 민폐"라는 또다른 맹점도 지적한다.
          * [[알라딘(마기)|알라딘]] 그런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솔로몬 왕 신에게 대항하는게 아니라 단절되는 걸 추구"했다는 쪽으로 입장을 바꾼다.
          * 신드바드는 각 차원을 각각의 나라에 대입해서 연결 하되 불가침한 채 대화한다, 즉 "동맹"으로서 교류하자는 제안을 내는 것이다.
          * 기존 신드바드의 의견을 뒤엎는 변화였는데 그 자신 자각하지 못하다가 알리바바가 말했던 "당신도 내게 휘말린 인간"이란 말을 떠올리고 새삼 놀라워한다.
          * 아무도 희생하지 않고 아주 적 마고이로도 차원 간의 벽을 부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알리바바 사르쟈]]. 그는 자신이 저 세상에서 돌아올 때 쓴 "대마법"으로 세상을 감싸고 있는 가로의 벽과 세로의 벽 모두를 파괴해 세상의 다중 구조를 없애고 루프도 전부 통합한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알라딘(마기)|알라딘]]과 [[아르바(마기)|아르바]]는 획기적이라고 여기긴 하지만 반신반의하는 듯한데, 특히 아르바는 여전히 미심쩍 인상이다.
          * 알리바바가 내놓 해결책에 누구보다 감탄한 것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였다. 그가 이곳에 알리바바와 알라딘을 비롯한 네 사람을 부른건 진정으로 신에 어울리는 자가 누구인지 가리기 위함이었다. 거기서 이기는 것이 "운명"에 선택 받 존재일 거라는 전제로. 그런데 알리바바는 그가 생각도 못했던 제 3의 길을 발굴했다. 신드바드는 그걸 "어중간한 타협책"이라 부르면서도 그의 의향에 휘말리고 있는걸 깨달았다. 이제 성궁의 싸움 어떤 식으로 흘러갈까?
          * 그런데 하늘에서 벼락같 소리와 함께 [[우고(마기)|우고]]가 나타난다. 맛이 간 눈이다. 그는 "차원을 연결하는 마법"을 적 마고이로 쓰는건 불가능하다고 소리쳤다.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우고가 나타난 것도 놀랐지만 그가 하는 말에는 더 놀랐다. 우고는 핏발이 선 눈으로 자신과 [[솔로몬(마기)|솔로몬]] 대왕이 한 계층의 차원에 간섭하기 위해 일 일라의 모든 마고이를 총동원했던 사례를 들면서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목청을 돋웠다. 단순히 차원을 연결하는 마법 자신도 예전에 고안했지만 신 하나 분량의 마고이가 필요한 무지막지한 마법이다. 그러니 차원끼리 연결시키려면 솔로몬이 만든 세상을 루프로 환원시켜 동력으로 삼지 않을 수가 없다는 거다.
          * 너무 격렬한 태도의 우고 때문에 얼이 빠진 알라딘과 알리바바. 알리바바는 조심스럽게 그에게 "그 솔로몬 왕이 만든 세상이 루프로 환원돼 사라지는건 괜찮 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우고는 어리둥절한 얼굴이 되더니 "그건 슬프다"고 울 것 같 얼굴이 된다. 알라딘이 그의 모습을 이상하게 여기자 신드바드가 "다윗의 마법으로 머릿속이 혼탁해져서 그렇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그가 가진 지성 자체는 알마트란 최고의 마법사인 그대로다. 결국 그가 한 말이 단순한 헛소리는 아니라는 것.
          * 알라딘 우고의 처지를 안타까워하며 다가간다. 그는 우고에게 "우고군 망가진게 아니고 여전히 우고군"이라며 위로한다. 우고는 알라딘을 보고 조금 진정되는 듯 하다. 그는 곧 차분해진 태도로 설명을 이어간다.
          >애당초 말이야. 세상의 세로의 벽 쉽게 부숴선 안 돼.
          * 여기서 알라딘 과거 솔로몬의 행동을 다르게 해석해 본다. 혹시 그는 "운명"을 "산산조각" 냈던건 아닐까? 말하자면 신에게 대항하는게 아니라 세상을 신에게서 완전히 독립, 분리 시켜서 간섭을 막고자 했을 수도 있다. 그럴 듯한 해석이지만 알리바바가 부정한다. 세상을 완전히 독립시키는 건 무리다. 우선 솔로몬 그 자신이 실패했고 다윗이 이용한 "암흑점"처럼 바깥 세상의 신들이 간섭할 수도 있다. 이걸 내버려 둘 순 없다. 그러니 신드바드의 생각대로 벽 부숴야 한다고 말한다.
          * 이들이 내놓 의견 저마자 근거도 있고 어느 정도 타당했지만 분명히 어느 의견이 옳다 결정할 수가 없었다. 알라딘 벽을 부순다면 대체 어디까지 부술 것인지를 지적했다. 아르바는 일 일라 같 존재들을 단순한 에너지체로 취급한 알라딘이나 우고 등을 "거만하다"고 까며 그분에겐 의지가 있고 자신에겐 그게 들린다고 주장했다. 우고는 "같 인격체"일 뿐이라는 아르바의 주장에 반박해 "상위의 존재들 하위 세계의 운명을 쥐고 있다"고 못박고 신드바드의 말대로 세로의 벽을 부숴 그들을 타도해야 한다 주장한다. 아르바는 여기에 반박, 계속 솔로몬이 한 것처럼 상위의 신을 쓰러뜨리고 그 힘으로 새 세상을 만든자면 자기도 세상을 계속해서 멸망시킨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논쟁 격해지고 혼란스러워진다. 최종적으론 "운명을 쟁취하자"는 입장으로 세상의 벽을 무너뜨리자는 우고 와 알리바바, 반대로 "운명 독립해야 한다"며 차원간의 벽을 더 두껍게 만들어 서로 분리되자는 알라딘과 아르바의 입장이 대립했다.
          신드바드는 논쟁에 뛰어들지 않고 지켜보고 있지만 감탄을 거듭하고 있다. 설마 이 네 명의 조합으로 "운명"을 놓고 토론하게 될 줄 몰랐다. 설사 있더라도 그건 엄청나게 미래의 일일 거라고 생각했었다.
          * 신드바드가 생각에 잠긴 동안 논쟁 새로운 방향으로 틀어졌다. 알라딘이 "운명을 쟁취한다는 것 누군가를 쓰러뜨린다는 것이고 다른 세상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이라 지적하자 알리바바가 거기에 설득돼버렸다. 하지만 일 일라를 "불쌍하다"고 표현한게 문제가 됐는지 아르바가 "이 놈들 답이 없으니 다 멸망시켜야 한다"고 원점으로 돌아간다. 우고는 논쟁에 지쳐서 솔로몬을 찾으며 머리를 감쌌다.
          신드바드가 끼어들었다. 커뮤니케이션이라니? 토론자들이 고개를 갸웃거린다. 신드바드는 차원의 구분을 나라에 빗대고 차원의 벽을 국경으로 친다. 그렇게 친다면 현재 논쟁의 두 의견 각기 "쇄국"과 "침략"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엔 다른 차원 입장에서 말하면, 그쪽에도 이쪽과 비슷하게 사회성을 가지고 지성과 의지를 겸비한 존재들이 살고 있을 수 있다. 단지 알마트란 시대의 이종족들처럼 말이 통하지 않을 뿐. 그런 존재들이 있다면 자신들이 취해야할 행동 무엇일까?
          신드바드는 우선 국경을 올바로 관리하되 미지의 세상에서 미지의 생명체와 의사소통이 가능한지를 먼저 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쩌면 그걸로 발전적인 관계가 가능할지도 모른다. 서로에게 없는 자원을 교류하며 유익한 거래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토론자들 그 점을 놓치고 있는가? 비로소 우고와 알라딘, 알리바바가 아차하면서 맞는 말이라 맞장구친다. 물론 처음부터 "커뮤니케이션 된다"고 주장했던 아르바는 왜 이제야 그 말을 듣냐고 불만스러운 표정이다.
          * 분명 합리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알라딘 본래 루프를 환원시켜 세로의 벽을 다 파괴하자던 그가 너무나 다른 의견을 내놔서 의아해한다. 신드바드도 그 말을 듣고 보니 이상하다 여기지만, 그들의 논쟁을 보다보니 너무 극단적인 의견만 있는 것 같아 그런 생각을 했다고 대답한다. 아르바도 "모든걸 뒤집으려면 거대한 힘이 필요하다"고 했지 않냐고 따지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무지했던 시점에서 낸 미숙한 답"이었다며 순순히 실수를 인정한다. 아르바는 툴툴거리며 "이렇게 쉽게 의견을 바꿀지 몰랐다"고 빈정거리고 우고는 거기에 수긍하며 "왜 이렇게 됐었지?"하고 어리둥절해한다. 확실히 신드바드 자신도 이해하기 힘든, 너무나 극적인 변화였다.
          >많 사람들이 협조해줘서 그래요. 그게 바로 제 힘이죠.
  • 백정현 . . . . 45회 일치
         별명으로는 '백작가'[* [[작가(야구)|마운드 위에서 작품활동을 한다는]] 뜻이 아니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여행 사진의 퀄리티가 사진작가급이라는 것에서 유래. --[[랜디 존슨]]?-- '이야깃거리' 항목 참조. ],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만 잘하는 것에서 따온 '오키나와 에이스', '오키나와 커쇼', 이름에서 따온 '백정', 그리고 못할 때는 '[[백린탄]]'이라고 불리며 까인다. 팀내 별명 '말순이'인데, 과거 드라마 [[육남매]]에서 말순이 역할을 맡혜와 비슷해서 붙 별명이다. 2017년 지금 삼성 선발진에서 에이스나 다름 없는 활약을 하며 '백쇼'(백정현+커쇼)라는 별명이 거의 정착된 상태.
         2012 시즌 초반 2군에서 5경기에 등판해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5월 8일 부진했던 [[정인욱]]을 대신 1군에 올라왔다. 허리통증으로 이미 2군으로 내려갔던 [[권혁]]을 대신해 좌완 계투요원으로 활약을 기대했으나, 볼질만 일삼으로 5일만에 다시 2군행. 그러나 불과 1년 전 팔꿈치 수술을 받고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 터라 당시엔 [[양일환]] 2군 투수코치도 백정현의 콜업을 반대했었다고 한다.
         비록 1군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지만 9월 11일까지 2군에서 40경기에 등판해 1.69의 평균자책점과 42⅔이닝 동안 5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전에 비해 월등히 성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그동안 백정현 2군에서 1점대는 커녕 3점대 평균자책점도 기록한 적이 없었다. 2007, 2011 시즌에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두 시즌 모두 재활로 인해 등판한 건 각각 5경기 뿐.] 9월 12일 팔꿈치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간 [[권오준]]을 대신해 1군으로 올라왔다.
         [[차우찬]]과 [[정인욱]]과 더불어 '''[[선발 투수|선발]] 경쟁'''--아이고 또 백정현을 [[평균자책점|ERA]] 7점대로 만들려고 작정했나?--을 하고 있으나, 백정현 [[권혁]]의 이적과 [[차우찬]]의 선발 복귀로 인해 좌완 셋업맨으로 뛸 가능성이 크다.
         장원삼이 30대 중반을 향해가고 박근홍이 좌완 불펜 No.1을 하고 있는 삼성인지라 큰 기대를 걸고 육성하는데 당최 안터져서 안타까운 선수. 동갑내기 차우찬 부침이 있었지만 결국 리그 수위급 선발투수로 정착하는데 성공했기에 더더욱 아쉬운 상황.
         그래서 윤안이 빠질 가능성이 높 2016년, 백정현과 김현우의 중요성이 더더욱 높아졌다. 임창용이 방출되고 안지만 역시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백정현의 중요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시리즈에서 핵탄두를 맞 마운드에서 그나마 차우찬 다음으로 잘 던졌으나 팀의 준우승을 막지 못했다.
         '''망해가는 삼성 투수진의 그나마 나 투수'''
         오키나와에서의 연습경기에서 잘 던지더니 한국에 돌아와서 치른 시범경기에서는 아니나 다를까 맞아 나가면서 4경기에 등판해 1홀드 ERA 11.25를 기록했다. 일단 개막전 엔트리에는 포함됐지만 올해도 그냥 오키나와 에이스로 남지 않을 지 걱정되는 부분.
         4월의 기록 7경기 7.1이닝 평균자책점 1.23이고 16시즌 약화된 삼성불펜으로 인한 분식회계까지 생각하면 상당히 좋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월 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2점 지고 있는 8회 2사에 등판하여 박정권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팀이 2점을 더 내서 역전, 9회 심창민이 퍼펙트로 막아냈고 백정현 '''1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7월 14일 롯데전 3번째 투수로 등판해 무려 '''11경기 연속 출전을 달성했다!''' ~~대전 모 팀 감독님도 이런 짓 안 하시는데...~~ 박근홍이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는데, 이닝 쪼개기와 좌우놀이를 즐겨 하는 코칭스태프의 성향상 팀 내 유일한 좌완 계투인 백정현이 휴식일 외에는 계속하며 등판하고 있으며 선수는 선수대로 연투에 지쳐서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중간에 올스타 브레이크가 있긴 했지만 7월 19일에 또 올라와서 0.1이닝 투구수 6개를 기록하였다. 이로써 12경기 연속 등판을 달성하였다!! ~~좋 거냐 나쁜 거냐~~
         9월 10일 대구 NC전에서 선발 땜빵으로 등판했다. 3.1이닝동안 3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를 기록하며 1실점으로 막아냈고 신용운과 교체되었다. 팀 후속 투수 신용운, 장원삼, 장필준, 심창민이 모두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1:4로 승리.
         9월 16일 SK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2⅓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팀 역전승을 거뒀다. 이후 선발진이 개편될 예정이라 다시 계투로 복귀했다가 복귀하는 선수는 없이 [[윤성환]]이 어깨 염증으로 보호 차원에서 시즌 아웃되면서 다시 선발로 복귀했다.
         다만 [[이승엽]]의 퇴 경기 때 선발로 나서서 불쇼를 선보인 건 아쉬웠다.
         코칭 스텝의 상의 끝에 불펜으로 다시 내려가기로 결정했다. 아무래도 팀내 믿음직한 좌완 불펜이 사실상 전무하다 시피 한점 때문에 내린 결정 같데, 하지만 작년에 선발로써 보여준 가능성을 생각해서라도 이러한 결정에 대한 비판여론이 많다. 비판을 의식했는지 확정 의견 아니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팔꿈치가 생각보다 안좋 듯 하다. 사실상 작년이 프로 첫 선발 시즌이었던지라 [[버두치 리스트|향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듯]].
         4월 5일 NC전에서 6.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타자들의 타점 지원이 없어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9회초 타선이 상대 실책 덕에 간신히 역전하면서 패전 면했다.
         4월 29일 LG전에서 중간계투로 등판해 2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이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런데 5선발 체제였다면 화요일 선발로 등판했던 백정현이 이날 선발 등판하는 게 맞지만 삼성 선발 6선발 체제라서 뜬금 없는 등판이었는데, 당일 해설위원이었던 [[양준혁]] 백정현이 계투로 간다고 말했다. 그러나 불과 3일만에 김한수는 이를 뒤집어 [[김대우(1988)|김대우]]를 대신해 백정현이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550269|선발진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 신지애 . . . . 45회 일치
         [[대한민국]]의 프로[[골프]] 선수. 2016년 현재는 JLPGA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0년대는 '지존'으로 불리우던 KLPGA의 [[전설 아니고 레전드급]] 선수였으며 한국인 최초의 세계 랭킹 1위 선수였다.
         2005년 아마추어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2006년 프로로 전향해 KLPGA 무대를 평정하였다. 신인왕과 대상,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 등. 2007년이 되자 프로 경험의 예열이 끝났는지(!) KLPGA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7년 9승[* 통계가 완전치 않아 확인 어렵지만, 아마도 KLPGA 역사상 시즌 최대승일 것이다.]을 기록하고 최단기간 통산 상금 10억원을 돌파하였다. 더 놀라운 것 저 상금을 단 30개 대회 출전만에 경신하였다는 것이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MVP를 포함하여 최저타수상,상금왕,다승왕 차지하여 4관왕에 올랐다.[* 2006년 신인상으로 인하여 5관왕.]
         2006년 ~ 2008년까지 KLPGA 주요 4부분, 즉 대상 - 다승 - 상금 - 평균 타수 부분 1위를 3년 연속 독차지 한 바 있다. 웬만한 선수는 커리어 중 한번 할까 말까한 대기록. 더우기, KLPGA를 1년이라도 속된 말로 '지배'를 하면 모두 LPGA, 하다 못해 JLPGA라도 이동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당분간 절대 깨질 일이 없는 기록이다.
         위와 같이 KLPGA를 말 그대로 평정한 그녀를 사람들 '''지존'''이라고 불렀다.
         2009년에는 세계 4대 투어(LPGA, JLPGA, KLPGA, 유러피언투어) 시드권을 Q스쿨 없이 통과하였지만, 주로 LPGA를 중심으로 활약했다. 신지애는 LPGA에서 3승을 기록하였고, 신인상, 상금왕, 다승왕 등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영웅이자 선구자인 [[박세리]]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며, 1978년 낸시 로페즈의 달성 이후 30여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기록이었다. 같 해에는 [[미래에셋증권]]과 스폰서 계약을 했다.
         2010년에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에비앙 마스터스 클래식[* 이 대회는 5번째 메이저라고 불리울 만큼 규모가 큰 대회였으며, 2013년에는 정말로 '5번째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었다.]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줄줄이 준우승 아니면 TOP 10에만 드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그것을 신지애가 시원하게 깨 버린 것. 그 외에도 JLPGA 대회도 우승하였다. 그리고 2010년 첫 '''세계 랭킹 1위'''의 자리에 올랐다. 그 전까지 [[아니카 소렌스탐]]의 뒤를 이어 여제로 군림하던 [[로레나 오초아]]가 결혼으로 인하여 퇴하고 본인 또한 좋 모습을 보이며 쟁취해 낸 결과이다.
         2011년에는 계속 첫 승을 올리는데 실패하며 준우승 또는 3위에 그치고 있다. 그 사이에 경쟁자인 [[청야니]]는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4승을 쓸어담으며 독주하고 있어서 많 골프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 사실 맹장 수술, 허리 부상, 손 부상이 잇따라 겹치고, 아래 서술할 남자친구 문제까지 겹치면서 슬럼프가 왔다.[* 엄밀히 따지면 너무 혹사당했다. 미국만 플레이하기에도 체력적으로 벅찬 LPGA 생활인데 거기에 한국 및 일본 무대까지 초청 받아 활약했으니 젊 나이라고 해도 몸이 버텨내기 어려웠을 것이다. 특히 한쪽 방향으로 운동하는 골프라는 종목의 특성상 스윙을 지탱하기 쉽지 않았을 터.]
         그러나 본인의 무언가를 느꼈는지[* 아시아 -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 - 선수들을 견제하기 위해, 그리고 나날이 발전하는 장비 때문에 LPGA에서 전체적인 전장을 늘였던 점도 부담이 있었다는 설이 있고, 어린 나이에 이룰 것을 다 이루었기 때문에 더 이상 심적으로 고생이 심한 투어생활을 하기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길을 택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이와 관련된 인터뷰도 있으니 읽어보고 판단해 보도록 하자. [[http://golf.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22142001]]] 2015년 현재는 주로 JLPGA에서 뛴다. 거기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이보미]], [[안선주]] 등과 JLPGA의 최강자 중 한명으로 활약 중이다. 그러나 JLPGA 집중을 선언하자, [[미래에셋증권]] 스폰서 계약 만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
         2016년에는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는데, LET(유러피언 여자 투어) 단독 개최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4대 투어 모두에서 우승한 기록을 갖게 되었다.[* 물론 그 전에도 브리티쉬 위민스 오픈 등에서 우승한 적이 있으니 엄밀히 말하면 LET 첫 우승 아니지만 그 전까지는 공동 주최 대회였고, RACV는 LED 단독 주최였으므로 의미가 사뭇 다르다고 볼 수 있다.]
         2017년 전반기에는 아직 JLPGA 승전보가 없었다. 꾸준한 경기력으로 상금 순위 TOP 10급의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으나 본인의 목표 중 하나인 JLPGA 상금왕 올해도 쉽지 않을 전망.
         2017년 6월에는 오랫만에 LPGA의 메이저 대회에 참전하였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참가한 신지애는,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챔피언조 바로 앞에서 최종일을 맞이하였다. 오랫 만의 LPGA 우승이 기대 되었으나 대회 중 가장 많 퍼트(32개) + 가장 낮 그린 적중률 등으로 보기를 양산, 최종 5언더파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8년 2월에 유러피언 투어 '캔버라 클래식'에서 19언더를 몰아치며 호주교포 선수인 [[이민지]]를 6타차로 따돌리는 압도적인 플레이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18년 시즌을 기분 좋게 스타트하였다. 통산 50승째라는 대위업을 달성한 것 덤.
         본인 "너무 기뻐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호주를 꽤나 좋아하기 때문에 이 곳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3라운드까지 전년도 KLPGA 전관왕이자 새로운 대세인 [[이정6]]에게 밀렸으나 마지막 날 2언더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타수가 줄어든 경쟁자들을 눌렀다.
         장타자는 아니지만 매우 정교한 샷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 작 키 때문에, 하체를 사용한 풀 샷을 날리지만 장타를 날리기는 힘들다. 대신에 송곳같 드라이버 샷으로 정확도를 높인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100%을 기록하는 대회가 나올 정도. [[미셸 위]] 등의 지르는 타입의 프로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
         깔끔하고 안정적인 아이언과 숏 게임이 강점인 프로. 드라이버 비거리가 다소 약점으로 지적되며 이 때문에 주무대를 LPGA에서 JLPGA로 옮겼을 때도 말이 많았다[* 물론 본인 생활 부분 등을 포함하여 LPGA가 주는 스트레스가 너무 컸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 본문 끝의 인터뷰 자료 참조.]. 강한 멘탈로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강점을 보였으며 기복이 없는 꾸준한 경기력으로 KLPGA, LPGA에서 상금왕을 거머쥔 바 있다 -- 16년에는 JLPGA 상금왕 노린다고 선언했다 -- -- 하지만, [스마일캔디|이보미]의 변함없는 활약 속에 결국 2위로... 실패했다 -- .
         슬로우 플레이어라는 평가가 많다. 이 때문에 "신지애의 골프 실력 인정하지만 게임 재미 없어 응원하지 않는다"라는 평가도 꽤 있는 편. 하지만 이 부분 오랜 세월 본인 만의 루틴으로 다져진 것이고 결정적으로 플레잉 타임에 있어 룰 위반 하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비난과 별개로 자신의 경기력을 위해서라도 리듬 꾸준히 지켜야 할 것이다.
          * 메이저 우승 '''볼드''' 처리.
          * 18년 현재 KLPGA 통산 21승, JLPGA 통산 18승, LPGA 통산 11승, LET 3승, 아시아여자골프투어 1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54승 기록 중(단, 2008년, 2010년에 우승한 LPGA 미즈노 클래식 JLPGA와 공동주관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52승'''이다.)
         2007 KLPGA 투어 2007 KB 국민행 Star Tour 3차대회[* 3주 연속 우승]
  • 은혼/638화 . . . . 45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37화]] |||| '''혼/638화''' |||| [[혼/639화]] ||
         [[혼]] 638훈. '''건강한 치아는 잇자국도 예쁘다'''
          * [[우츠로(혼)|우츠로]]의 진짜 목적 지구를 파괴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아르타나를 폭주시켜 우주적 공멸을 초례하는 것.
          * [[엔죠]] 황자는 진정한 적 [[우츠로(혼)|우츠로]]가 공멸을 노리고 벌이는 음모라는걸 간파하나 복수에 눈이 멀어 히노카구츠치 발사를 서두른다.
          * 지구의 전례없는 위기를 깨달 사다하루는 "이누가미"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용혈, 터미널로 달려간다.
          * 히노카구츠치를 두려워하는 해방군. 그 최후의 발악을 저지하기 위해 [[진선조]]를 이끌고 싸우는 [[곤도 이사오]]. 그러나 한 밤 중의 결전 수상한 땅울림으로 중지된다. 해방군 히노카구츠치가 발사된 거라고 여겨 전의를 상실하나 곤도는 막연히나마 그런게 아님을 직감한다. 땅울임 어느덧 지진으로 바뀌고 진선조가 싸우던 바닥까지 갈라진다. 곤도는 서둘러 대원들을 대피시키지만 막막하기만 했다.
          *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폭발 에도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각지에서 흩어져 싸우던 가부키쵸 연합군이 퇴각한다. [[츠쿠요]], [[사루토비 아야메]]가 백화와 오니와반슈를 수습하고 [[도로미즈 지로쵸]], [[도로미즈 피라코]] 부녀와 [[사이고 다카모리]]도 병력과 함께 퇴각하나 어디로 가야할까? 폭발 빠른 속도로 뒤따라온다. 가부키쵸의 고지대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는 [[오토세]] 여사. 그녀와 함께 전황을 지켜보던 가부키쵸 주민들 사이에서 [[시무라 타에]]가 조심스럽게 걸어나온다. 그녀의 눈 믿기지 않는 광경으로 향하고 있었다.
          * 허둥대던 해방군의 지상부대는 폭발에 휩쓸려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 모든 상황을 대기권 밖에서 지켜보던 해방군 본대가 지구 지표의 고에너지 반응을 감지했다. 아직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이 양상 그들이 한 번 씩 겪었던 "그 일"을 연상시킨다. 보고를 받는 [[엔죠]] 황자가 당혹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오토세 여사와 타에, 가부키쵸 주민들의 눈 앞으로 마치 에도가 불을 토해 내는 듯한 장면이 펼쳐졌다. 무수히 많 폭발, 거기서 나온 빛의 기둥이 에도를 벌집으로 만든다. 그리고 그들의 뒤 쪽. 바로 뒤에 있는 건물이 그 폭발에 삼켜져 먼지로 돌아간다. 이제 에도에 안전지대는 없다. 아니, 지구 그 어디에도.
          * 해방군 본대는 [[천도중]]이 해방군을 전멸시키고자 본진인 지구 조차 버리고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추측한다. 틀린 말이다. 엔죠 황자는 안다. 이미 천도중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누가? 부하들에게 그걸 묻고 있을 순 없다. 천도중의 죽음을 숨기고 이 전쟁을 아득바득 고집한 이유가 사라지니까. 엔죠 황자는 대체 누가 이런 짓을, 자신들의 모성과 같 비극을 되풀이하는지 자문하길 되풀이했다. 한 가지가 걸린다. 저 현상 모성에서 일어난 것과 완전히 같건 아니라는 것. 단 번에 대폭발을 일으켰던 모성과 지표 전역이 들끓듯이 연쇄폭발하는 저 현상 다르다. 애초에 천도중 죽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천도중이 아니었던 건가? 그들의 모성을 파괴하고 지금 지구를 파괴하려는 자. 그리고 천도중을 죽인 자. 이 전쟁을 계속하는 자.
          >지금도 지구에 있는 [[우츠로(혼)|누군가]]의 행위라고 한다면...?
          엔죠의 추론대로 "누군가"는 지구 위에 있었다. [[우츠로(혼)|우츠로]]는 이 전쟁의 클라이막스에 텐쇼인 나락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사카타 긴토키]],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의 해결사 일행과 [[히지카타 토시로]], [[오키타 소고]]의 진선조 부대, [[카무이(혼)|카무이]]의 하루사메 7사단까지 연합한 병력을 완벽한 타이밍에 포위하고 있었다. 그는 다가오는 파국을 즐기며 일행에게 말했다.
          * 긴토키는 발 밑을 울리는 심상치 않 진동을 느끼고 있었다. 그가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 거냐고 우츠로에게 외친다. 우츠로는 다소 친절할 정도로 자세하게 대답했다. 우선 다행한 점 [[히라가 겐가이]]의 나노머신이 터미널 지하 깊숙한 곳까진 미처 닿지 않았다는 것. 거기서 우츠로가 계획한 최후의 계획이 무사히 시작했다. 그는 손에 넣 "열쇠"를 이용해 터미널 지하의 "문"을 열엇다. 문이란 "용혈"을 봉하고 있는 터미널의 중추 장치다. 아르타나의 흐름이 "용맥"이며 그 원천이 "용혈". 그걸 제어하기 위해 설치된 "문"을 잘만 다룬다면 단숨해 폭주시켜 나라 하나를 멸망시킬만한 대폭발을 일으킬 수도, 지금처럼 혈관 각지를 부수어 폭주를 확산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우츠로는 가부키쵸 연합군 따윈 언제든 처리할 수 있었다. 긴토키와 그들 단지 우츠로의 손 위에서 춤을 췄을 뿐이다.
          천만에 말씀. 우츠로는 그런 단순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그 시각 터미널의 지하에선 열쇠를 넘겨받 우츠로의 부하가 용혈을 조작하고 있었다. 방금 전의 연쇄 폭주가 지상의 거추장스러운 군대를 밀어버렸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용도다. 지구의 전 아르타나가 터미널로 몰렸다. 이윽고 터미널 우주로 향해진 거대한 아르타나 캐논이 되었다. 이게 진짜 계획.
          * 아르타나의 비정상적인 집중 해방군 본대에서도 관찰했다. 엔죠는 자신의 추측이 맞아떨어진 걸 확인했다. 우츠로는 천연덕스럽게도 "지구를 파괴할 힘"을 준 답례로 "이쪽의 선물"도 준비한 거라 말한다. 전 지구의 힘을 긁어 모아서 선물을 보낼 거다.
          >맞부딪히면 우주를 끝장내는 것도 꿈 같 얘기는 아닐지 모릅니다.
          해결사들이 질겁한 표정으로 우츠로를 바라보듯, 해방군도 마찬가지. 지구가 히노카구츠치의 포격을 아르타나의 힘으로 영격하려 한다 생각한다. 맞는 추리다. 그리고 그 거대한 힘이 부딪혀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그 자신들도 몰랐다. 점점 어두워지는 엔죠 황자의 표정. 이제와서 초조해진 걸까? 하지만 우츠로는 그들이 발을 빼진 못할 거라고 예견한다. 이미 해방군 자기들 자신의 과오로 다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미 그들이 짊어질 만한 크기의 업보가 아니다. 그렇다면 그 죗값과 증오를 적 한 명에게 맡기고 그걸 지워버려야 할 일이다. 적어도 엔죠 황자는 그렇게 생각했다.
          최대한 빨리 발사 준비를 마쳐 적이 아르타나를 발동시키기 전에 승부를 본다, 그것이 복수에 미친 엔죠의 결단이었다. 어쩔 수 없다. 이미 그는 너무 많 걸 뒤틀어놓았다.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 우츠로는 이제 곧 밤 끝나지만 아침 해가 떠오를 일 없고 하루의 시작과 동시에 세계는 끝날 거라 선언한다. 그 말을 입증하듯 잠시간 잠잠했던 지면이 포효하며 긴토키, 신파치, 오키타가 서있던 아래가 폭발한다. 우츠로는 폭발 속을 산책하듯 거닐며 말한다.
  • 은혼/641화 . . . . 45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40화]] |||| '''혼/641화''' |||| [[혼/642화]] ||
         [[혼]] 641훈. '''영웅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
          * 반사이는 부상을 입 몸에도 불구하고 분전하며 신스케와 마타코를와 함께 돌격한다.
          * 그는 신스케가 영웅이기 전에 그저 인간에 지나지 않지만 시대가 영웅을 필요로 하는 지금, 그는 많 이의 희생을 감수한 영웅일 필요가 있다고 역설한다.
          * 전투 중 저격에 당한 반사이는 자신도 헨페이타가 하듯 신스케를 위해 목숨을 걸겠다 결심하고 신스케를 선행시키고 자신 척후를 맡는다.
          * 몰려드는 적들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반사이와 헨페이타. 그들 영웅을 위해 죽기 보단 친구와 살기 위해 싸운다고 다짐한다.
          * 해방대 함대의 총공세는 수위를 높여가고 귀병대 함대는 점차 밀려난다. 아군함이 급격히 줄어들자 귀병대 대원들 사력을 다해 전선을 지키며 [[다케치 헨페이타]]가 어떻게든 작전을 성공시킬 거라고 믿는다.
          헨페이타가 입안한 작전 이랬다. 아군 함대가 적 함대의 화망을 최대한 유도하는 사이, 그들 소형정으로 적의 모선 아메노토리후네에 접근한다. 목표는 히노카구츠치에 에너지를 공급 중인 에너지 중추 회로. 이 부분을 파괴하면 충전 일시적으로 멈추고 내부에서 싸우는 중인 [[다카스기 신스케]] 일행의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 그렇게 해서 벌 수 있는 시간 15분. 헨페이타는 본래 이 시간을 혼자 벌어볼 생각이었으나 젊 대원들이 그를 따라나섰다. 소형정에 오른 헨페이타는 대원들을 향해 이렇게 연설했다.
          * 히노카구츠치의 제어 중추로 향하던 신스케 일행 발걸음이 늦춰졌다. 교신 중이던 헨페이타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통신에서 벗어났다. 아무리 그를 불러봐도 대답 없다. 좋지 않 예감. 그때 그들의 앞을 기관총 사격이 막는다. 황급히 샛길로 피하는 일행. 제어 중추가 코 앞이었다. 생존자를 쥐어짠 호위병력이 복도를 빼곡히 매우고 있었다. [[키지마 마타코]]는 이쪽도 더는 한가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 말대로다. 방어가 두터울 거라 예상 했지만 저 병력들을 다 처리하려면 15분이 아니라 15시간이 필요할 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일단 제어 장치까지 도달하면 희망이 있다. 그 내부에서는 적의 공격도 기세를 죽을 것이다. 축적된 에너지를 유폭시키고 싶지 않다면.
          지금껏 신스케의 부축을 받았던 [[카와카미 반사이]]가 여기서부터는 자기 발로 걷겠다고 일어선다. 이제부터는 하나라도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 그들의 승리조건이다. 그가 신스케에게 할 말 이것 뿐이다.
          * 폭연이 길을 매우고 해방군 거기다 소총을 연사하며 돌진한다. 소수의 적을 고립, 격멸시키고자 펼친 전술이었겠지만 적의 여력을 오판했다. 연기 속에서 걸어나온 한 남자가 묘한 기술을 쓴다. 샤미센, 어느 틈에 적진 가운데로 침투한 반사이의 샤미센 현이 그들을 휘감았다. 이제 그가 다루는 악기일 뿐이다.
          꼭두각시가 된 병사들이 자군을 향해 총질을 해댄다. 적의 전열이 혼란에 빠진다. 그 빈틈 신스케가 돌파하기에 충분히 컸다. 신스케가 낮 자세로 파고 들고 마타코는 허공으로 솟구쳐 적을 쏜다.
          * 거침없이 나아가는 신스케와 마타코. 그리고 조금 뒤에서 그들의 뒤를 받치고 있는 반사이. 부상의 영향 느낄 수 없었다. 반사이를 그렇게까지 만드는 건 한 가지 확신이다. 넘어설 수 있다, 빠져나갈 수 있다, 제 아무리 많 적들이 있더라도 그대, 신스케와 함께라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반사이는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런 환상을 품게되는 자신에 놀라워했다.
          * 신스케는 영웅이다. 영웅이란 죄많 생물이다. 함께하던 동료의 시체와 쓰러뜨린 적의 시체를 쌓아올려 밟고 가는 잔인한 생물이다. 그럼에도 뒤조차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는 자들. 그렇기에 그 등에 이끌린 사람들이 영웅을 쫓아 앞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신스케. 소인 알고 있소.
          신스케는 영웅이기 때문에 동료와 적의 시체를 밟고 가는 유형 아니었다. 그는 그게 얼마나 아픈 일인지, 얼마나 슬픈지 보통보다 뼈져리게 알고 있었다. 그런 그가 이를 악물고 앞으로 나아간건 시대가 그에게 강요한 내용이었다. 반사이가 본 신스케란 인간, 그저 한 사람의 연약한 인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반사이는 총상을 입 복부를 숨겼다. 적의 2파가 몰려오고 있었다. 바주카를 장비한 병력이었다. 적이 막 신스케를 노리려 할 때 반사이는 과감하게 칼을 던져 적의 병기를 유폭 시켰다. 거기서 일어난 폭발이 복도를 붕괴시켰다. 벽과 천장이 무너지면서 적 병력과 신스케가 양단됐다. 그리고 반사이는 적들과 함께 남았다.
          * 신스케가 마지막으로 본 것 현으로 칼을 회수하는 반사이의 모습. 이미 각오를 굳힌 그였다. 그의 각오란 신스케가 뒤를 돌아보지 않게 하는 것. 신스케가 한 명의 인간일 뿐이라도, 그게 그가 멈춰도 될 이유가 되진 않았다. 아직 신스케는 아직 뒤돌아 봐선 안 된다. 그저 앞만 보고 나가야 한다.
  • 은혼/643화 . . . . 45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42화]] |||| '''혼/643화''' |||| [[혼/644화]] ||
         [[혼]] 643훈. '''피와 눈물'''
          * 다츠마의 탄환이 엔죠 황자의 심장을 꿰뚫고 가츠라, 주작 제독, [[엘리자베스(혼)|엘리자베스]]가 승리를 확신하며 통제실의 병력을 일소한다.
          * 신스케는 여기까지 오기 위해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을 위해 흘릴 눈물마저 잃었고, 단지 자신의 피만큼 그들을 위해 흘리겠다 다짐한다.
          * 거기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역시 신스케를 쫓는 남자가 있었다. [[카와카미 반사이]]는 생사를 넘 책략으로 추격대의 발을 묶었다. 적들 불사신 같 저력에 경이를 표했다. 그러나 반사이가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면서까지 감췄던 최후의 수가 드러나자 그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반사이는 마지막까지 자신이 가치있는 남자를 쫓고 있다고 믿었다.
          * 여기에 또 한 명, 신스케를 쫓는 남자가 있었다. [[다케치 헨페이타]]는 부하들과 함께 파도를 방불케하는 적의 탄막을 넘었다. 모든 것 히노카구츠치를 멈추기 위해. 그러기 위한 15을 벌기 위해. 목숨을 걸고 사선을 넘 그들에게 남 수단 한 가지 밖에 없었다. 헨페이타도 부하들도, 여기서 멈출 수는 없었다. 그들도 오래 전부터 한 사람을 쫓고 있었다. 이제와서 뒤쳐질 수는 없었다.
          멀다면 먼 거리에 있던 두 남자. 끝까지 신스케를 따랐던 그들의 마지막 말 한결 같았다.
          같 시각에 각기 다른 자리에서 들려오는 두 폭음. 히노카구츠치의 중추 제어 시스템으로 향하는 통로에서, 두 소리는 크고 분명하게 울렸다. 마타코는 그들이 어떤 길을 택했는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신스케도 그랬을 것이다. 말없이 발길을 재촉하는 그에게, 마타코가 뭔가 말하려는 듯 이름을 부르다가 말았다. 사실, 그런게 필요없다는건 그녀도 잘 알았다.
          >그 사람 더이상 뒤돌아 보지 않았다.
          * 제어 시스템을 호위하던 병력들 난데없는 폭발이 일어나자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제 3게이트였다. 방금 전 단 한 명의 적을 막으려고 부대 하나가 간 방향이다. 거기서 일어난 폭발로 부대는 전멸, 게이트마저 파괴됐다. 남 부대들 신속하게 화제를 진압하고 방어를 강화했다. 동시에 제어 시스템에 방어인력을 충원했다. 총알 하나라도 잘못 맞았다간 이 배가 어떻게 될지 상상하기도 싫었다. 증원병력이 막 도착했을 때였다. 신스케와 마타코가 제 3 게이트와 제어 시스템으로 양단된 병력 위로 뛰어내렸다.
          엔죠 황자는 그 많 인원이 목숨을 버려서 고작 15분을 벌었다고 비웃었다. "가느다란 실". 그 실낱같 희망을 이어받을 이도 없다. 그는 부하들의 호들갑을 진정시키며 느긋하게 기다렸다. 곧 모니터가 복구됐다. 순조로웠다. 모니터는 선내의 각 구역을 비췄고 거기엔 아무 깨끗하게 비어있는 통로나 괴멸한 적들의 시체가 쌓여 있어야 했다. 하지만 카메라는 기대를 충족시키지 않았다. 대신 통신이 끊어진 몇 분 만에 각 구역에 있던 방어부대가 도륙난 모습이 비췄다. 대체 무슨 일인가? 상황이 채 파악되지도 않았는데, 통제실의 출입구에서 폭발이 일었다. 거기에 대답이 도착해 있었다.
          * [[사카모토 다츠마]]. 이 남자가 돌아왔다. 이번엔 실없는 농담도 웃음기도 없다. 그가 이번에 엔죠 황자에게 가져온 것 뜨거운 탄환이었다.
          * 다츠마의 총구가 불을 뿜고 총알이 통제실을 가로질렀다. 총알 정확하게 겨눠진 곳을 찾아갔다. 엔죠 황자의 심장. 황자는 총에 맞는 순간에도 믿기지 않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그가 쓰러지자 다츠마의 총구가 다시 불을 뿜는다. 통제실의 잔당을 향해.
          * 돌격. 철퇴와 같 돌격. 양이지사들이 물 밀듯이 밀어닥친다. 선두는 [[가츠라 고타로]]다. 이어 주작 제독, [[엘리자베스(혼)|엘리자베스]]의 탈을 쓴 구룡공자 드래고니아, [[무츠(혼)|무츠]]가 뒤따른다. 설마 통제실을 습격 당할 줄 몰랐던 해방군 속수무책으로 이들의 진격을 허용한다.
          >희망을 받아서 살아남 이들의 영혼도
          >우리들 함께 싸우며 함께 승리의 깃발을 흔들며 함께 돌아갈 것이다!
          * 중추 제어 시스템에 배치된 방어병력 통제실에서 벌어지는 일 미처 모르고 있었다. 이쪽 단 두 명의 적이 나타났을 뿐이지만 통제실 이상의 혼란으로 치달았다. 짐승처럼 날뛰는 신스케를 저지할 수가 없다. 그가 뛰어드는 곳마다 높게 피보라가 치솟았다. 병사들의 살점이 튀기고 뼈가 썰려 나갔다. 신스케가 가는 곳에 시체로 된 길이 열렸다. 신스케는 또 달렸다. 목표에 아직 이르지 못했다. 적들 안중에 없었다. 그가 궁금한 것 앞으로 얼마나 더 시체를 쌓아야 하는가였다. 발 아래 놓여있는 이 시체들. 그리고 밟고 지나왔던 시체들.
          시스템 중앙에 있었고 거기까지 다리로 연결돼 있었다. 신스케가 그 길로 달리는 동안, 외곽에서 그걸 노리고 포격을 가했다. 신스케는 몰라도 발 밑을 무너뜨리면 어쩌지 못할 테니까. 그는 무너지는 잔해들과 적들의 시체 속와 함께 떨어졌다. 과연 신스케도 하늘을 날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게 곧 그를 멈추는 방법 아니었지만. 신스케는 적이 가지고 있던 화기로 손을 뻗었다. 바주카였다. 그는 근처에 떨어지고 있는 잔해에 사격했고 반동을 받아서 중추 시스템으로 접근했다.
          * 이제 목표에 다 왔다. 아니, 목표가 다가오는 것 같았다. 신스케는 몸을 돌리며 검을 치켜들었다. 반동을 받 검을 중추 시스템에 꽂아 넣는 동안, 자신에게 던졌던 물음의 답을 떠올렸다. 사실 그건 처음부터 자신 안에 있었다.
  • 은혼/644화 . . . . 45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43화]] |||| '''혼/644화''' |||| [[혼/645화]] ||
         [[혼]] 644훈. '''불로 불 태울 수 없다'''
          * [[사카모토 다츠마]]와 [[가츠라 고타로]]는 통제실을 제압하고 남 적 병력에 최후통첩을 날리며 항복을 종용한다.
          * 그러나 죽 줄 알았던 [[엔쇼]] 황자는 총알이 팬던트에 박히며 구사일생, 곧 일어나 다츠마의 심장을 노린다.
          * [[무츠(혼)|무츠]]가 몸을 날려 다츠마를 구하고 치명상을 입는다. 가츠라와 [[엘리자베스(혼)|엘리자베스]]는 엔쇼와 격돌하나 엔쇼는 뜻밖에 강자.
          * 엔쇼는 자신이 있는 이상 해방군이 전멸한다 한들 달라지는건 없으며, 히노카구츠치 발사가 불가능하다면 모선을 지구에 처박아 같 결말을 낼 거라 선언한다.
          * 동지이자 친우를 잃 다츠마와 가츠라의 분노가 폭발한다.
          * 해방군 모선 아메노토리후네에 돌입한 [[귀병데]]가 전멸하고 동지였던 [[다케치 헨페이타]]와 [[카와카미 반사이]] 마저 희생시킨 [[다카스기 신스케]]는 그들의 유지를 받드는 일념으로 [[키지마 마타코]]와 결사의 돌격을 감행, 히노카구츠치의 시스템룸에 진입한다. 신스케가 시스템 유닛으로 향하는 다리를 건너고 있을때, 방어병력들 발악하는 심정으로 다리를 파괴하고 신스케도 추락한다. 그러나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 적 병사의 바주카를 무너지는 잔해에 쏘고 그 후폭풍으로 중추 시스템에 접근한 신스케. 병사들 중추 시스템이 파괴되면 해방군만이 아니라 이 배 자체와 귀병대, 양이지사 일행도 무사하지 못할 거라고 소리친다.
          * 해방군의 모선 감당할 수 없게 된 에너지를 우주공간으로 뿜어냈다. 전멸을 각오하고 함대전에 임하던 귀병대 함대가 그것을 목격했다. 해방군 함대도 후방에서 일어난 이변에 당혹했다. 히노카구츠치 발사 1분 전에 멈춰진 카운트 다운 다시 시작되지 못했다.
          이미 양이지사 일행의 습격으로 괴멸 지경에 이른 모선의 통제실에서는 뜻밖의 대폭발마저 감지되면서 공황상태에 빠졌다. 히노카구츠치에 있던 에너지가 폭주, 역류를 거듭하면서 함 전체의 구석구석을 파괴했다. 이미 함내는 파악할 수도 없이 많 유폭이 일어나고 있었고 그게 뜻하는 것 한 가지 밖에 없었다.
          * 해방군의 사령부를 겸했던 통제실 이제 양이지사 일행의 수중에 떨어졌다. 히노카구츠치는 파괴, 해방군을 조종하던 맹주 [[엔쇼]] 황자는 사망. 그들이 졌다. 이제 모선마저 온전하지 못하게 됐으니 해방군의 선택지는 두 가지 뿐이다. 항복인가 죽음인가. 다츠마는 최후의 선택을 종용하면서 무엇을 택하든 이해한다고 말했다. 설사 그들이 무익하게 죽어나가기를 택해도, 동지들의 뒤를 따르기를 택해도 이해한다고 말했다. 자신들도 똑같 기분이니까. 그렇게 말하는 다츠마에게선 승리감을 찾아볼 수 없었다. 시체를 쌓고 올라온 것 신스케 만이 아니었다. 말이 없는 가츠라나 [[도쿠가와 노부노부]]도 다를바 없었다.
          >알겠냐? 우리도 너희와 별반 차이없어. 다들... 똑같 기분이라고.
          * 고백에 가까운 짧 연설 설득력이 있었고 해방군의 얼마 남지 않 저항의지를 분쇄했다. 전쟁을 끝낼 만한 고백. 엔쇼 황자가 눈을 뜨지 않았다면 그럴 뻔 했다. 해방군 생존자들이 총구를 내렸을 때 엔쇼 왕자가 입을 열었다. 다츠마가 안겨준 총알 너무 정확하게 맞았다. 엔쇼가 언제나 품고 있던 팬던트. 심장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 두었던 아내의 얼굴이 총알을 대신 맞았다. 엔쇼는 어쩌면 이 자리의 누구보다 다츠마의, 양이지사들의 심정을 공감하는지도 몰랐다. 그는 기꺼이 "나도 같 말을 들었다"고 토로한다.
          >좋 각오다.
          피차 같 불이 질러진 사내들. 하지만 불이란 불로 끌 수 없는 법이 아니던가? 모든 걸 불로 태워버리기 전까진.
          * 희생자는 [[무츠(혼)|무츠]]. 일행의 뒤에서 제압한 병사들을 처리하고 있던 그녀가 누구보다 먼저 몸을 날렸다. 엔쇼가 무기를 꺼냈을 때 이미 그녀는 감지하고 있었다. 본래 다츠마를 노렸던 칼날 무츠의 몸을 꿰뚫고도 아슬아슬하게 닿지 못했다. 엔쇼가 빈정거렸다.
          >일단 내 아내를 두 번 죽인 복수를 하려고 생각했다만
          무츠는 아직 남 의식을 모아 다츠마를 칼날의 진행 방향에서 밀쳐냈다. 칼날 무츠를 관통해 천장까지 찔러들어갔다.
          * 엔쇼의 무기가 통상적인 라이트 세이버가 아닌 것 분명했다. 양이지사 부대의 집중공격이 이어졌지만 엔쇼가 무기를 넓게 휘둘러 총알을 튕겨냈다. 엔쇼가 조작하자 빛의 칼날이 여러 개의 탄환으로 분산되면서 양이지사 부대로 쏟아졌다. 엔쇼는 이 기술로 혼자서 부대의 집중사격과 같 화력을 내고 있었다. 최후의 진격만 앞두고 있었던 양이지사 부대가 탄환을 피해 엄폐했다.
  • 일곱개의 대죄/204화 . . . . 45회 일치
          * 그로키시니아의 모습을 한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게라이드]]를 걱정하지만 로우가 혜를 갚겠다고 보호를 자청한다.
          * 십계는 요정왕의 숲에서 느껴지는 마신족 포로들을 따라 이곳에 온 것이었다. [[데리엘]] 대표로 나서 포로의 석방과 배신자 멜리오다스의 신변을 요구한다.
          * 엘리자베스는 데리엘을 설득해 교섭이 거의 성공했지만 이것 조차 [[뤼드셀]] 이용한다.
          * 그들 대부분 비전투 인원이었고 그 중엔 데리엘의 자매도 있었다. 분노한 데리엘 엘리자베스도 한패라 생각해 공격해 추락시킨다.
          * 십계 데리엘, [[몬스피드]], [[갈란]], [[메라스큐라]], [[프라우드린]] 전의를 불사른다.
          * 십계의 대군이 당도했다는 소식이 요정왕의 숲 곳곳으로 전파된다. [[그로키시니아]]의 몸을 빌린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킹]] 이게 [[뤼드셀]]의 노림수라면 이걸로 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의문스러워한다. 그때 [[드롤]]의 몸을 빌린 [[디안느]]가 "이게 진짜 시련일지 모른다"고 말한다. 그들 이거야 말로 그로키시니아가 말한 시련일 거라고 확신한다. 그때 [[멜리오다스]]가 도착한다.
          * 멜리오다스는 그들에게 "십계와 얘기하러 간다"고 선언한다. 그동안 숲과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를 지켜달라고 당부한다. 하지만 저쪽에는 십계가 다섯이나 있다. 배신자인 그가 직접 가는건 자살행위나 다름 없는 일. 할리퀸 만류에도 불구하고 멜리오다스가 의견을 굽히지 않자, 그렇게까지 하면서 무슨 얘길 할 거냐고 묻는다. 멜리오다스는 이대로 전쟁이 계속되면 모든 종족이 멸망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 하지만 킹 이 사이에 그로키시니아의 여동생 [[게라이드]]를 방치하게 되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때 숲 인간들에게 맡겨달라며 로우가 나선다. 로우는 구해준 혜를 갚겠다고 하는데, 그의 모습이 [[반(일곱 개의 대죄)|반]]을 너무 닮아서, 킹 자신도 모르게 그를 반이라고 부른다. 그래도 "반과 달리 좋 녀석"이라 말하며 게라이드와 숲을 꼭 지켜달라고 하는데.
          * 마신족 대군을 이끌고 나타난 십계 [[데리엘]], [[몬스피드]], [[갈란]], [[메라스큐라]], [[프라우드린]]. 이 무서운 대군 앞을 한 명의 소녀가 가로막고 있다. 그것 바로 엘리자베스. 그녀는 혈혈단신으로 대군을 가로막고 자신을 밝힌다. 갈란과 메라스큐라는 자진해서 죽으러 왔다고 비웃는데 몬스피드는 어디선가 들 이름이라고 곰곰히 생각한다. 그런데 프라우드린 자신들이 끌고 온 병사들이 엘리자베스를 보고 동요하고 있는걸 발견하고 이상하게 여긴다.
          엘리자베스가 이렇게 말하자 몬스피드는 차분하게 자신들의 용건을 말한다. 근래에 마신족의 수만 가량이 차례로 사라졌는데 이후에 이 숲에서 마신족 특유의, 그들만이 감지할 수 있는 마력이 발신되고 있다. 그들 사라진 동포들이 여기에 포로로 잡혀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엘리자베스는 그 말을 듣고 짚이는 데가 있지만 일단 뤼드셀이 좋지 않 일을 꾸미고 있으니 돌아가 달라고 요청한다. 사대천사 뤼드셀의 이름 십계들도 알고 있다. 데리엘 그 말이 허세가 아니라는 보장이 있냐고 반박한다. 엘리자베스는 그런 증거는 없지만 믿어달라고 사정하며 "이 싸움을 끝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그때 프라우드린이 병사들에게 확인한 사실을 전달한다. 어제 인간 마을을 습격했을 때 병사들을 돌려보낸 존재가 바로 저 엘리자베스라는 것. 병사들 자신들도 왜 도망치게 됐는진 모르겠지만, 엘리자베스의 눈을 보고 있으면 싸울 맘이 사라진다고 수군거리고 있다.
          데리엘 적어도 교섭의 여지는 있다고 여겼는지 "믿기를 바란다면 동포를 해방하라"고 요구한다. 엘리자베스는 확인해서 사실이라면 당연히 그럴 거라고 답하는데 데리엘이 만약 뤼드셀이 거절한다면 어쩔거냐고 묻자 "그가 거부해도 자신이 어떻게든 한다"고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다.
          * 데리엘 이번엔 "배신자 멜리오다스를 넘겨라"는 요구를 한다. 그들 이미 멜리오다스가 스티그마에 합류해 있는 것도 파악하고 있었다. 그런데 엘리자베스는 그것만 할 수 없다고 선을 긋는다. 그는 자신의 전부이니 그를 죽이려 하면 혼자서라도 십계와 싸우겠다는 것이다. 그런 걸 좋아하는 갈란 호기로운 계집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몬스피드는 이제야 그녀의 정체를 파악한다.
          데리엘 멜리오다스를 받지 못하는건 아쉬워하지만 어쨌든 동포를 구할 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한다. 이걸로 교섭 성립되는 걸로 보이는데.
          * 그때 뤼드셀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는 엘리자베스에게 "시간을 끌어줘서 고맙다"는 난데없는 소릴한다. 데리엘 엘리자베스가 속였다고 생각하는데 엘리자베스로선 변명할 여지가 없다.
          뤼드셀 자신들도 준비가 끝났다며 기분 나쁘게 웃는다. 그때 숲 한쪽에서 무언가 거대한 기운이 나타난다.
          * 그것 마신족을 가두고 있는 거대한 아크(정화)였다. 그건 현장으로 달려가는 멜리오다스 일행에게도 보일 정도로 거대했다. 킹 이게 게라이드가 말한 "산 미끼"라는걸 깨닫는다. 멜리오다스도 이게 뤼드셀의 음모라는 걸 알아차린다.
          아크 안에는 실종됐던 마신족의 모습이 보인다. 대부분 비전투원. 아크 안의 마신족들 몸과 마력을 잠식 당해 죽지도 살지도 못한 채로 갇혀 있다. 그 안에는 데리엘의 언니도 보이는데.
          혈육이 눈 앞에서 죽 데리엘 걷잡을 수 없이 분노해 엘리자베스를 공격한다. 공격을 받 엘리자베스는 그대로 지상으로 추락해 버린다. 다른 십계들도 정도는 다르지만 엄연힌 선전포로도 받아들이며 분노한다.
          * 그때 십계가 있는 상공으로 뤼드셀과 두 명의 사대천사가 강림한다. 뤼드셀 곧 동료들 곁으로 보내주겠다고 말하는데 진심으로 십계를 전멸시킬 생각 같다. 눈 앞의 학살극으로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십계들 그 싸움을 피하지 않는다.
  • 청도군 . . . . 45회 일치
         1906년(광무 10) 대구군 각북면, 현내면, 각이동면, 각초면을 편입하였다. 1912년에는 외서면(지금의 [[밀양시]] 청도면[* 실제로 밀양시 청도면과 청도군 한자가 같데(淸道), 외서면의 밀양군 편입 당시 원래 소속 고을인 '청도'를 따 면명을 개칭한 것.])이 밀양군으로 편입되고, 밀양군에 속했던 사지동(지금의 청도읍 사촌리)이 편입되었다. 1916년 군청이 화양면에서 대성면으로 이전하고 대성면이 청도면으로 개칭되었다. 1949년에는 청도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74년에는 청도읍 유호출장소, 화양면 남성현출장소를 설치하였다. 1979년 군청을 청도읍에서 화양면 범곡리로 이전하면서 화양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마스코트]] 카우&'''붕가'''(COW&BUNGA). --[[붕가붕가]]-- ~~[[코와붕가|카우와붕가]]~~ 농경문화의 대표적인 소를 통해 협동과 상부상조 하는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캐릭터라고 되어 있지만 그것보다는 [[소]]싸움의 고장인 청도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카우는 암소를 뜻하지만 붕가는 왜 하필 붕가인지 알게 해주는 설명 일체 없으며 왜 이렇게 지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군청 직원 중에 [[닌자 거북이]]팬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붕가붕가|이상한 거 생각하지 말자]].~~
         남북과 동서의 교통 인프라가 크게 차이나는 기이한 곳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분지 지형이긴 하지만 동서쪽으로 지형이 남북 지형보다 험한 편이다. 남북으로는 [[경부선]], [[대구부산고속도로]], [[25번 국도]]가 [[밀양시]]ㆍ[[경산시]]로 향하지만 동서로는 [[20번 국도]]가 [[경주시]]ㆍ[[창녕군]](그것도 2차로로 좁 데다 선형도 좋지 않다)으로 향하며 [[30번 지방도]]가 이서면에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팔조령 터널을 넘어간다.], 902번 지방도가 각북면에서 [[가창면]] 정대리[* 그것도 구배가 심하고 구불구불한 헐티재를 넘어가야 한다.]로 향한다. [[창녕군]]으로 가려면 그나마 낫지만, [[달성군]]([[현풍면]] 방면)으로 가려면 [[창녕군]] 성산면을 거쳐 [[유가면]] 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풍각면에서 20번 국도를 타고 좁고 구불구불한 비티재를 넘어 고암면 방리에서 1034번 지방도를 타고 성산면을 거쳐 등지교차로에서 5번 국도를 타고 가야 한다. 이래저래 골 때린다. 더 난감한 것 청도에서 [[달성군]]([[현풍시외버스터미널]])으로 가는 대중교통편이 전무하다. 청도군 또한 산이 만만찮게 많 고장이니 결과적으로 이런 식이긴 하지만 수요에서부터 벌써 넘사벽이다. 게다가 청도군 동서로 긴 지형이고 산서(풍각, 각북, 각남)과 산동(매전, 운문, 금천)으로 나뉘는데 중심지인 청도읍과 화양읍이 산서와 한 분지에 속하고 산동과는 산이 가로막 형세라 같 행정구역이면서도 산동으로의 교통연결 사실상 2차선 [[20번 국도]] 뿐이다. 그마저도 선형이 좋지 않아 돌아서 가는 편. 언제부턴가 4차선+선형개선 공사중이다.
         청도로 향하는 [[고속버스]] 노선 전무하며 [[시외버스]] 노선 있긴 하지만 타 지방에 비하면 그야말로 안습 그 자체. [[대구부산고속도로]]가 개통되었음에도 [[철도]]가 강세인 지역이다. 그러다가 2015년 1월(!)에 드디어 [[동서울터미널|동서울]]행 시외버스가 개통되었다. 1일 3회 운행하며, 경산, 시지를 경유한다. 사실 동서울행도 경산발이 청도로 연장된 것이다. 이러다 보니 보기 드문 '''[[철도]] 초강세 지역'''이다. [[경부선]] 철도가 사실상 시외 교통망의 대부분을 책임지며, [[청도역]] 앞 항상 이용객으로 북적거린다. 여기에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몰린다면 좁 역사는 그야말로 카오스가 된다. 이외에 북대구, 노포동, 마산, 수원 등 여러 교통 요충지는 '''철도가 너무 커버를 잘 해주는 나머지 없다.(...)'''
         [[청도버스]]에서 운영 중인 농어촌버스인 [[청도 버스 0|0번]]이 풍각정류장에서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 신천4동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동대구터미널]]까지 1일 12회 운행하지만, 실제로는 시외버스가 절대적으로 강세다. 청도에서 시외버스로 갈 수 있는 곳으로는 서울,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대구]], 경산, 밀양, 울산, 경주, 포항 등 7개 도시밖에 없다. [[경상남도]] [[창녕군]]과도 인접해 있지만, [[청도공용버스터미널]]에서는 [[창녕군]] 방면 시외버스가 없어 풍각에서 환승해야 한다. 7개 도시를 가는 것도 경주 경유 포항행과 울산행 1일 3회 운행이다. 앞서 나와 있듯이 애초 산동 쪽으로 도로 연결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이다. 넘어가 봤자 경주 시내까진 한참 걸리기도 하고... 청도군, 특히 청도읍과 산서 지역 행정구역 내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사안(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교통, 물류, 관광 등)에 대해서는 사실상 윗동네 대구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 눈물난다.
         그나마 시외버스의 몇몇 구간(경주 등) 20년 전에는 있지도 않았다.(...) [[청도공용버스터미널]]이 있는 청도군 읍내에서 청도군 내의 다른 읍을 잇는 버스들도 밤 9~10시면 다 끊긴다. 배차간격이 1시간인 아스트랄한 읍내도 많으며 이 때문에 읍내로 학교를 보내야 하는 외곽 지역 학부형들끼리 돈을 모아 승합차를 운행하거나, 역 앞에 있는 모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드물지만 근처에서 자취를 하거나 아니면 학교에 있는 조그마한 기숙사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곤 한다. 여담으로 이 고등학교는 고3들에게 3끼 급식을 다 제공해서 학부모들이 참말로 편하다 [[카더라]].
         경산시와 밀양시에 가려져 '청도'라고 하면 일단 어디 붙어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상당수 있으나, '''[[소싸움]]'''하면 대부분 청도 소싸움대회를 떠올릴 정도로 [[나름]]의 인지도가 있는 고장이다. 한창 [[IMF]] 구제금융을 받던 시기인 1999년에 개최되어 매년 3월 말쯤에 이서면 서원천 옆에 가설 경기장을 지어놓고 개최되어 지금 문화관광부가 10대 지역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할 정도의 네임드로 성장했다.
         [[감(과일)|감]]이 가장 잘 알려진 특산물이다. 감 지금도 교외로 나가면 집집마다 감나무 하나씩 보일 정도로 흔하다. 그 중에서도 반시가 유명한데, 반시는 홍시의 일종으로 납작한 감을 일컫는 말이다. 특이하게 청도의 반시는 씨가 없는 감으로 유명한데 씨없는 [[수박]]처럼 품종개량에서가 아닌 자연적인 현상이다. 다른 지역의 감나무를 청도에서 심으면 씨가 없어지고 청도의 감나무를 다른 지역에 심으면 그 열매에 씨가 난다.(...)
         여기엔 청도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고립지대로 흙이 특이하다는 설, 마찬가지의 이유로 개화기에 수정매개곤충이 침입하기 힘들다는 설, 혹 모든 나무가 암나무라 수정되지 않는 열매를 맺게 되어 그렇다는 설 등이 있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다. --[[아시시의 프란치스코|아시시]]의 가시 없는 장미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굳이 차이점을 논한다면 어떠한 '분기점'이 있느냐 없느냐--
         특산물인 감으로 와인을 만드는 청도 와인터널도 가볼만하다. [[http://www.gamwine.com/company/main.php|홈피]]. 경부선 철도로 쓰던 터널을 개조한 와인 터널로 안에는 감 와인이 숙성되어 가고 있는데, 판매도 하고 시음도 가능하다. 이 감와인 덜익 쓴 감을 사용해 주조한 것으로, 특유의 독특한 풍미로 유명하다. 첫맛 쓴데 입에 조금만 머금고 있으면 단맛이 돈다. 이곳에서 감으로 만든 와인과 초콜릿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살 수도 있다. 과거 SBS드라마 떼루아의 촬영장소로 쓰이기도 했다. 청도 소싸움 경기장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와인터널과 용암온천, 프로방스, 소싸움을 한꺼번에 즐기러 오는 경우도 많다. --이거 노리고 소싸움 경기장까지 옮긴걸테지만--
         그 외에 [[복숭아]]도 유명했으나, 복숭아 농장이 점차 줄어들어서 지금 현지에서도 구하기 쉽지 않아졌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청도 반시와 청도 한재 [[미나리]]가 등록되어 있다.
         --[[경상도]]답게-- [[경상도 사투리]]. 단, 지리상으로는 [[경상북도]]에 속해 있으나 경북의 최남단에 위치한데다 [[경상남도]]와 접한 고장이라서 그런지, 경북 방언에 비교해 볼 때 억양과 강세가 그것보다 좀 더 뒤에 있는 편이다. 경남 방언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경북 방언을 구사한다. 쉽게 비유해서 [[안동시]]에 사는 사람이 이 곳 청도군에 놀러왔을 때 꼭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온 거 같 그런 기분이 든다 [[카더라]] 식. 그렇다고 해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람들이 듣고 경남권 억양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억양만 들어도 경상도 사람들 경북/경남권인 거 [[악센트]]를 들어보면 딱 알 수가 있다. 2의 E승, 2의 2승, E의 E승, E의 2승의 위엄.(...) 엄밀히는 [[대구광역시]]와 더 가까운 형태의 방언이지만, 저런 [[이유]]로 딱히 다른 경북 지역만큼 경남 방언과의 차이를 느껴 어색해하지는 않는 면이 있다. 물론 방언 특징상 사람마다 편차는 큰 편.
         [[13대 총선|13대]] 이후 [[국회의원]]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인구가 적 지역 특성상 이웃 경산시와 한 명의 국회의원을 뽑았으나, [[20대 총선]]부터는 경산시와 분리되어 영천시와 공동선거구를 구성하였다.
         자세한 사항 [[청도군/행정]] 참조.
         얼핏 보면 조용해 보이는 고장이지만, 청도군수 선거를 4년(2005~2008)에 4번 치른(쉽게 말해 재선거만 3번) 것과 관련되어 청도군 전체가 발칵 뒤집힌 적이 있었다. 선출되는 군수마다 금품수수 때문에 실형을 선고받아 낙마한 데다 지역 유지나 마을 주민들이 선거운동 등을 통해 비슷한 혐의를 받 터라 군민 상당수가 선거사범(…)이 되다시피 했다. 수배된 사람 중에 자살자가 여럿 나올 정도였으니.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7|관련 기사]]
         나아가, 시골 특유의 폐쇄적이고 인맥중심적인 사회구조가 부정선거 문제를 심화시키는 심각한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도 있다. 청도군 집성촌을 중심으로 한 가문집단(문중)이나 초·중학교 학연(동창관계)등을 통하여 종횡으로 엮인 인맥관계가 사회적 분위기를 주도하는 폐쇄적인 사회였고, 이런 구조 속에서 부정선거 문제가 암처럼 번져나갔다는 것이다. 이런 인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선거전 속에서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고, 금품 살포등도 이런 인맥 구조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선거 조직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금품 살포가 공공연히 일어난 최악의 [[부정선거]]가 일어난 것이다.''' 인구 5만명이 채 안 되는 청도군에서 동(반)단위로 금권 선거운동 책임자가 500명, 금품을 받 주민 수가 5000명에 이른 상황 실로 참극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선거 몇 번 하고 나니 지역 주민의 10% 이상이 범죄자로 전락한 것이다! 게다가,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자살자 2명의 사례 역시 한심하면서도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다. 위 기사 링크에 나온 이야기처럼 전문 선거꾼이나 협잡꾼도 아닌, 그저 평범하고 성실하게 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좋 평판도 얻었던 그냥 동네 아저씨들이 이런 인맥구조에 얽혀 선거운동원이 되었다가, 결국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한 범죄자가 되어 경찰 수사를 받던 끝에 자살에 이른 것이다. 이에 대하여 비꼬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 차라리 전문 선거꾼이라면 이런 일로 자살 안 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평소에는 선량하고 성실하게 살았던 사람들이기에 범죄자로 전락하여 경찰 수사를 받게 된 심리적 부담감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에 이르렀다는 것. 또한, 이들이 자살에 이르게 된 심리적 압박감의 주요한 원인 중 '''자신을 통해 금품을 전달받 주변 사람들이 물게 된 과태료'''가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으레 선거때면 나눠주는 것이겠거니 생각하고 별 죄책감 없이 십만원 상당의 금품을 주고받았지만, 경찰 수사 결과 금품수수 사실이 드러나면서 50배의 과태료를 물게 된 것. 10만원의 50배인 500만원 도시에서도 가볍다고 보기 어려운데, 농가 입장에서는 '''무서울 정도로''' 무거운 돈이 된다, 이 때문에 오랜 기간 원만하게 유지되던 지역의 인간관계가 순식간에 파탄에 이르게 되었다.
         당시 금품을 받 주변 주민들 중에는 돈을 전달한 자살자를 상대로 '''"네가 준 걸 받았다가 과태료를 내게 되었으니 네 책임이다. 그러니 과태료는 네가 물어내라"'''고 따지는 어이없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는 누가 잘했고 잘못했는지를 따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잘잘못을 따진다면 당연히 돈 주고 받 사람 모두가 잘못한 것이다) 어리석음과 도덕적 해이가 범죄로 발전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귀한 생명마저 잃게 된 슬픈 상황이 다시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결국, 청도군 군수 선거 부정 사건 얼핏 보면 촌극 같지만 지독한 비극으로 끝맺게 되었으며 민주주의의 확립 제도적인 개선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도덕적인 의식 개선이 함께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다는 반면교사로 기억되게 되었다. 하다 못해, 선거가 진행되는 시기에 불미스런 일과 관련되어 금품을 수수하는 것 범죄이고, 처벌대상라는 점이 명확하게 홍보되기만 했더라도 문제가 이 정도까지 심각해지지는 않았을 가능성 분명 있다.
  • 킹덤/520화 . . . . 45회 일치
          * [[이신(킹덤)|이신]] [[비신대]]가 중앙에 숨겨진 듯 포진된 걸 놓고 "우리가 이목이 두려워 숨 듯한 포진"이라 투덜거린다.
          * 왕전의 포진 조군에겐 의외로 받아들여지나 이목이 보기엔 "좌익을 쳐라"는 도발적인 포석으로 보인다. 뻔히 함정이 있다는 신호와 같 것.
          * 그 뻔한 작전을 무시하고 다른 곳을 치는 걸로 시작할 수도 있지만, 이목 왕전의 도발에 넘어가주기로 한다.
          * [[기수]], [[마정]]이 조군 우익을 이끌고 진의 좌익, [[몽념(킹덤)|몽념]]의 낙화대로 진격. 소식을 들 몽념 어쩔 수 없다며 덤덤하게 진격을 개시.
          * 할아범 [[육주]]에게 몽념의 안위를 맡기나 그는 몽념 이제 장군과 같 시선으로 전쟁을 바라보게 되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꾸한다.
          * 기수가 [[황각]]에게 기마대로 요격하게 하자 몽념 금새 달아나는데 적 대장을 놓치지 않으려는 황각 뒤를 추격한다.
          * 몽념 말머리를 돌려 조군 기마대를 포위. "사냥터"에 어서오라는 인사를 던진다.
          * [[이목(킹덤)|이목]]과 [[왕전(킹덤)|왕전]]의 결전 주해평원에서 이루어졌다. 조군 12만 대 진군 8만 8천. 병력만 놓고 보면 조군이 유리하나 쉽게 계산할 일 아니다. 정석적으로 균형감있게 포진한 조군과 달리 진군 좌익을 거의 비워놓는 묘한 포진을 했다.
          * 중앙에, 그것도 왕전의 본대 뒤에 배치된 [[비신대]]. 지휘관 [[이신(킹덤)|이신]]의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굳이 중앙에 두려면 본대 옆이든 앞이든 둘 것이지, 이런데 처박아서 전장이 보이지도 않는다고 투덜댄다. 무엇보다 이렇게 해서는 자신들이 이목을 두려워 숨 듯하다는게 제일 큰 불만이었다. 이신의 생각없는 불평이 [[하료초]]에겐 단서가 됐다. 하료초는 왕전이 이런 배치를 한건 이신의 말대로 비신대를 숨기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게 뜻하는 것 한 가지 뿐.
          * 진군의 포진 조군 진영에서도 많 추측을 낳았다. 우선 중앙의 포진. 비신대를 뒤로 빼서 앞뒤로 긴 배치는 중앙의 전체 병력수를 파악하기 어렵게 했다. 약 5만 이상이라는 애매한 수치가 보고됐다. 그리고 역시나 이해불가한 좌측. [[몽념(킹덤)|몽념]]의 낙화대 5천이 있을 뿐이다. 장교들 잘못된 보고가 아닌지 거듭 확인한다. [[요운]] 별다른 의심없이 첩보를 믿는다. 그러면서 왕전이 신중한 남자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대담하다고 평한다. 이목도 같 의견이다. 지금 왕전 명백히 수작을 부리고 있다. 왕전의 의도는 이렇다. 전쟁에서 각자 싸우기 쉬운 국면을 고르는게 필연. 좌익에 고작 5천을 뒀다는건 도발에 가깝다. 즉 "우익으로 여길 치면 된다"고 권하는 거나 마찬가지. 따라서 이목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그 도발에 응해 조군 우익 [[기수]]의 3만 병력으로 진 좌익을 칠 것인가, 아니면 뻔한 함정을 피해서 다른 곳부터 시작할 것인가.
          이목 곧 [[카이네]]에게 전령을 보내라 시킨다. 기수에게 진 좌익 5천을 섬멸하라는 지시.
          * 기수가 움직인다. 그 소식 곧 낙화대에도 도달했다. 장교들이 술렁거리는 가운데 몽념 "어쩔 수 없다"고 담백하게 반응한 뒤 출진을 결정한다. 압도적인 물량차를 생각하면 지나치게 덤덤한 반응이다.
          * 불리한 싸움을 시작하려는 몽념에게 할아범이 무운을 빈다. 역시 몽념 "평소랑 똑같다"고 대답하며 나중에 보자고 답례한다. 당사자가 태평할 지경인데 역시 할아범 걱정을 떨칠 수 없다. 그가 몽념을 따라나서는 [[육주]]를 불러세운다. 어찌나 다급한지 창까지 들이대서 육주가 기겁한다. 할아범의 당부는 늙 자신이 주력기마대를 따라갈 도리가 없으니, 힘쎄고 소심하지만 욕심 없고 화낼 땐 화낼 줄도 아는 육주가 자신을 대신해 달라는 것이다. 마침 육주는 창술이 그 [[왕분]]에 버금갈 정도니 부디 도련님, 몽념의 안위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육주는 자신의 창술이 왕분에 비할 정도는 아니나 할아범의 마음을 익히 이해해 그러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할아범이 몽념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걱정하는건 이제 과하다고 지적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총대장 왕전의 지시를 동요없이 수용한 걸 보면, 이미 그는 대장군과 같 안목으로 전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니 언제까지 어린애 대하듯 해선 안 될 일. 할아범도 그 의도는 맞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몽념 위험한 나무에 올라가 장난이나 치던 "도련님"의 모습 그대로다.
          * 기수가 이끄는 조군 우익 진격이 딸라서 어느덧 예정의 절반 이상을 왔다. 그런데 진군 초기 배치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고 보고된다. 장교들 사이에선 왕전이 멍청하다는 말도 나오는데, 이 기세라면 좌익 고사하고 본진까지 순식간에 쓸릴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수는 신중하게 판단했다. 우선 현재 위치에서 군을 멈추고 한동안 상태를 지켜보기도 한다. 그러면서 [[이주]]의 기마대 1천을 내보내 정찰을 맡긴다.
          사라진 절반의 행방 금새 드러났다. 군의 우측에서 한 무리의 기마대가 들이친다.
          * 몽념의 기마대였다. 몽념 선두에서 직접 조군 보병대를 친다. 예측하지 못한 기습으로 보병대 상당수가 무방비하게 도륙난다. 기수의 대응 빨랐다. [[황각]]에게 기마 2천을 줘서 요격하게 보낸다. 조군의 기마대가 빠른 속도로 접근하자 몽념 공격을 멈추고 미련없이 돌아선다.
          * 적이 바로 등을 보이자 황각 기세가 올라서 추격에 열을 올린다. 몽념 적이 추격하는 속도를 보면서 서서히 퇴각속도를 올린다. 그때 낙화대의 장려가 슬슬 뒤처지는데 그는 이렇게 투덜댄다.
          기수와 몽념, 3만 대 5천의 첫 싸움 몽념의 압승.
  • 킹덤/531화 . . . . 45회 일치
          * [[이목(킹덤)|이목]] 그 자신이 "필살의 별동대"로 [[마광]]의 배후로 접근, 그의 목을 치는 파란을 일으킨다.
          * 이목 주해평원의 싸움 양익의 싸움이 어떻게 진행되냐에 달렸다 보고 자신 별동대를 이끌고 "틈"을 엿보다 단숨에 마광을 요격한 것이었다.
          * 단숨에 [[기수(킹덤)|기수]]군이 격멸당할 것 같았던 전황이 급변, 조군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진군 난데없는 급보에 당혹해 밀려난다.
          * [[마광]]이 [[이목(킹덤)|이목]]의 얼굴을 알아차리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문제는 그가 왜 여기 있는가? 한참 [[기수(킹덤)|기수]]를 몰아붙이고 있던 자군의 후방에서, 자신의 바로 후방에서 어떻게 적의 총지휘관이 나타날 수 있는가? 그런 의문을 해결할 겨를도 없이 칼날이 목에 박혔다. 마광의 부관 그보다도 한 발 먼저 이목의 등장을 눈치챘다. 그러나 거리가 떨어져 있었고 설상가상 마광의 창 자신의 손에 있었다. 이목이 일을 끝마치고 나서야 그가 목소리를 냈지만 닿을 일 없었다. [[부저(킹덤)|부저]]가 뒤에서 부관을 처리했다.
          * 목을 찔린 마광이 말 위에서 거꾸러졌다. 일이 무사히 끝나자 [[카이네]]가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달아날 일만 남았다. 마광군 최후미가 겨우 이변을 눈치채기 시작했으며 명확히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도 못했다. 탈출 쉬워보였다. 하지만 마광에게 이변이 일어난다면 이목에게도 일어나지 않을까? 마광이 쓰러지지 않았다. 초인적인 의지였다. 목에서 피가 솟구쳤지만 이를 악물었다. 그 모습을 본 카이네의 안도감 금방 위기감으로 바뀌었다.
          기어이 칼 뽑혔고 날이 번뜩였다. 마광의 단말마처럼 한맺힌 칼질이었다. 카이네가 외목에게 경고했지만 한 발 늦었고 이목의 칼 거두어진 상태였다.
          * 그러나 정해진 승부는 뒤바뀌지 않았다. 마광의 혼신의 칼날보다도 빠르게, 이목이 내리친 칼이 마광의 목과 팔을 단칼에 잘랐다. 기수군을 몰아가는데 골몰하던 진군 저희 대장의 목이 굴러디는 걸 보지 못했다. 반면 언덕에 있던 기수와 그 부관들, 조군 병사들 똑똑히 보았다. 이목이 마광의 목을 쳤다. 믿기지 않기로는 목이 떨어진 당사자 못지 않았지만 분명한 사실이었다. 부관들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채로 기수를 돌아보았다. 그도 눈 앞의 광경을 의심하고 있었다. 이렇게 되리라 알고 있었는데도.
          * 기수는 전투가 시작되기도 전에 그 작전을 통보받았다. 조군 총대장이 별동대를 직전 운용하겠다고 했을 땐 미친 소리처럼 들렸다. 그 자리에 있던 기수나 [[마정]] 물론 이목의 측근 [[금모]]까지. 카이네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직한 마정도 "총대장이 갑자기 본진에서 없어지는건 좀 그렇다"며 난색을 표했다. 금모가 맞장구치며 개전 첫날엔 이목이 반드시 본진을 지켜야하고, 하물며 그 왕전이 상대인 이상 더욱 그렇다 강변했다. 그러면서 굳이 별동대를 쓴다면 자신이 나서겠다고 말했다. 누가봐도 이치에 맞는 반론이었지만 돌아온 건 비웃음이었다.
          >이목님이 하는 말...
          >군을 이끄는 적장의 목을 일격에 벨 "자객" 같 별동대야.
          * 장군들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흘렀다. 그렇다는 것, 이 국면에서 굳이 그런 방책을 쓰겠다는 것 "처음이 아니라는 것". 몇 번이나 검증해본 책략이란 말이었다. 부저가 가장 고참격인 카이네에게 정말 그렇냐고 물었다. 카이네도 굳 표정이긴 마찬가지였지만 대답 솔직했다.
          마남자는 그것을 "필살"이라 표현했다. 어느 시점부터 흉노는 이목이란 이름을 듣기만 해도 오줌을 지리더라고, 그렇게 증언했다. 이렇듯 마남자는 절대적인 자신을 보였지만 카이네는 여전히 반대였다. 몇 번을 해봤든 큰 위험을 떠안는 것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을 아끼고 있던 이목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주해평원의 싸움 "양익의 싸움"이라 정의하고 좌우에서 싸우는 동안 "틈"이 생기면 이목 자신이 직접 개입하리라 알아두면 된다고 단언했다. 이상 그가 하달한 작전 거의 무계획으로 들렸다. 상세한 세부내용을 결정한 것 없이 자신 독립유군을 이끌며 "틈"이 열리길 기다린다. 금모가 굳이 첫날부터 그래야 하는 거냐고 묻자 이목 그렇다고 단언했다. 왕전 분명 첫날부터 좌우 어느 쪽이든 수작을 부릴 생각일게 분명하니까.
          >이목님 그보다 더한 수작을 부리시겠다?
          마남자의 말이 맞았다. 이목 안심하지 못하는 카이네의 의중을 정확히 읽었다. 그녀에게 상대가 "그런 수"를 쓴다는걸 모르는 이상 반드시 성공할 거라 장담했다.
          * 진군에 마침내 마광이 죽었다는 말이 퍼져나갔다. 조군 현실을 인정하는 환호성이 퍼져나갔다. 기수는 이쪽을 향해 포권을 하고 말을 돌리는 이목을, 조나라의 삼대천을 보며 그 역량에 감탄했다. 이제 그가 할 일을 할 차례다. 기수가 기름처럼 끓기 시작한 병력에 불을 질렀다. 전부대, 전병력을 향해 조군 총대장 삼대천 이목이 직접 적장의 목을 쳤음을 선언했다. 그는 목이 터져라 외치고 전령을 통해 모든 하급부대에 급파했다. 마광의 목이 떨어졌다. 그 이상의 지시는 필요가 없었다. 위축을 거듭하던 군대가 단숨에 살아났다. 반면 진군 대혼란. 마광이 죽었다는 말과 거짓선동이란 말이 뒤섞였다. 최전방 마광의 안위를 확인할 수 없었고 백 배 기세로 돌격하는 조군을 상대하면서 후방의 진위를 파악할 수도 없었다. 그럴 수록 조군이 외치는 "이목이 마광의 목을 쳤다"는 구호는 섬뜩했다.
          * 마침내 기수의 목을 치러 가던 [[이신(킹덤)|이신]]과 [[몽념(킹덤)|몽념]], 두 장수에게도 그 외침이 들렸다. 신 무엇보다 "이목"이란 이름에 눈이 뜨였다. 그와 칼을 맡대고 있던 조군 병사가 "그러니 너희는 끝장"이라고 빈정거렸다. 신 단칼에 상대를 베어넘기고 뛰쳐나갔다.
          몽념 조군이 떠드는 말들을 전부 거짓정보라고 단정했다. 무리도 아니었다. 그만큼 난데없는 소식이었지만 조군의 사기가 이상하게 올라간 건 부정할 수 없었다. 무언가 일이 벌어진 건 틀림없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몽념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될지 섬뜩하기만했다.
          * 마정 이 기회를 몰아서 대대적인 반격을 개시했다. 그도 이목이 마광을 쳤다는 소식에 반신반의할 뿐이었다. 그러나 진군이 동요하고 기수가 공식적으로 선언을 하고 나자 믿지 못할 것도 없었다. 그는 이목이 왕전을 그토록 두려워했던 것이 뭐였나 싶었다.
          * 전황의 변화는 역류라고 할만 했고 조수가 바뀌는 것처럼 돌이킬 수가 없었다. 이신과 비신대는 그 흐름에서 벗어나 언덕으로 몸을 빼냈다. 그 위치에서 보이는 전장 뛰어들기 직전과는 정반대의 양상. 조군의 압도적인 파도가 진군을 들이치고 있었다. 이신 그 장면을 노려보며 이목의 이름을 곱씹었다.
  • 현아 . . . . 45회 일치
         '''현아'''({{본명|김현아}}, 金泫雅<ref>[http://tw.weibo.com/5729740541 현아 웨이보]</ref>, [[1992년]] [[6월 6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92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재학 중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이 되었고 약 4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7년 [[원더걸스]]의 싱글 〈[[The Wonder Begins]]〉로 데뷔했다. 그러나 같 해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탈퇴를 했다.<ref name="as"/>
         이후 2009년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포미닛]]의 멤버로 합류해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0년 1월에는 첫 솔로 싱글 〈[[Change (현아)|Change]]〉를 발매했고, 골반춤이라는 안무를 유행시키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했다. 이어 2011년 7월에는 첫 번째 EP 음반 《[[Bubble Pop!]]》을 발매했고, 동명의 타이틀곡인 〈Bubble Pop!〉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그리고 같 해 12월에는 [[장현승]]과 유닛 그룹 [[트러블 메이커 (음악 그룹)|트러블 메이커]]를 결성해 2014년까지 활동하였다. 2012년 10월 두 번째 EP 음반 《[[MELTING]]》을 발매해 타이틀곡 〈Ice Cream〉으로 활동했고, 2014년 7월 세 번째 EP 음반 《[[A Talk]]》를 발매해 타이틀곡 〈빨개요〉로 활동했다. 2015년 8월 네 번째 EP 음반 《[[A+]]》을 발매했다. 2016년 그룹 [[포미닛]] 해체 후 8월 1일 다섯 번째 EP 음반 《[[A`wesome]]》을 발매했다. 2017년 5월 [[펜타곤 (음악 그룹)|펜타곤]] 멤버 후이, 이던과 함께 [[트리플 H (음악 그룹)|트리플 H]]로 활동 하였다. 8월 29일 여섯 번째 EP 음반 《[[Following]]》을 발매했다. 12월 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Lip & Hip]]》을 발매했다.
         [[현아]]는 1992년 6월 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현아]]의 아빠는 예전에 연기를 하고 싶어 했는데, [[현아]]에게 "아빠 대신 네가 해보는게 어떻겠냐"라는 말에 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일곱 살때 엑스트라로 활동했다.<ref name="네이버매거진">{{웹 인용|저자=ARENA|제목=현아의 시간 - GUILTY PLEASURE|url=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636&contents_id=65194|출판사=네이버 매거진|날짜=2014-08-01|확인날짜=2015-06-16}}</ref> 초등학교 1, 2학년때 대학로에서 춤추는 사람들을 처음 봤고, 이를 계기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ref name="네이버매거진"/> [[현아]]는 춤에 대한 열정이 그 누구보다도 컸었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댄스 학원을 다녔다.<ref name="rta" /> 같 시기 TV로 [[싸이]]의 〈새〉 안무인 새춤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ref>{{뉴스 인용|저자=홍미 기자|제목=현아 싸이 언급 "초등학교 3학년 때 싸이의 '새춤'보고 꿈을 키웠다"|url=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0531.990010724435354|출판사=영남일보|날짜=2013-05-31|확인날짜=2014-04-24}}</ref> [[동명여자중학교]] 시절 [[현아]]는 춤을 자신의 진로로 정했지만, 부모님이 반대하면서 갈등을 빚었다.<ref name="rta">{{뉴스 인용|저자=홍미 기자|제목='강심장' 김현아, 머리에 X만 찼냐→춤으로 세상을 바꾸겠다 '춤사랑 공개'|url=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8268894982923002|출판사=티브이데일리|날짜=2010-08-25|확인날짜=2010-11-21}}</ref>
         이후 [[현아]]는 [[JYP 엔터테인먼트]] 공개 오디션을 통해 [[원더걸스]]의 두 번째 멤버로 합류했고 그룹에서 랩퍼를 맡았다. 2007년 2월 [[원더걸스]]의 데뷔 싱글 〈[[The Wonder Begins]]〉를 발매했고, 타이틀 곡 〈Irony〉였다. 파워풀한 랩과 춤으로 "야생마"라는 별명도 얻었다.<ref name="as">{{뉴스 인용|저자=남안우 기자|제목=‘원더걸스’ 김현아, 건강상의 이유로 팀 탈퇴|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7301751501137&ext=na|출판사=마이데일리|날짜=2007-07-30|확인날짜=2008-12-31}}</ref> 2007년 5월 24일에는 [[안소희|소희]], [[브라이언]]과 함께 《[[쇼! 음악중심]]》 MC로 발탁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소희·현아 ‘쇼!음악중심’ 새MC|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705242109433&sec_id=540101&pt=nv|출판사=스포츠경향|저자=조상인|날짜=2007-05-24|확인날짜=2014-06-29}}</ref> 하지만 MC에서 하차하고 나서 7월 [[원더걸스]]의 광고에도 참여하지 않는 등 탈퇴설이 돌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 "멤버 교체에 대해 논의한 것 사실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문제가 있다"며 요양이라고 말했다.<ref name="세계일보">{{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 멤버교체 위기 -­ 현아 이탈하나|url=http://www.segye.com/content/html/2007/07/31/20070731002528.html|출판사=세계일보|저자=이혜린|날짜=2007-07-31|확인날짜=2014-06-29}}</ref>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원더걸스에서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ref>{{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 현아, 건강상 이유로 팀 탈퇴|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73016565270766&type=1&outlink=1l|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원겸|날짜=2007-07-30|확인날짜=2014-06-29}}</ref> 실제로 [[현아]]는 [[만성장염]]을 앓고 있었고 세 번이나 탈진으로 쓰러지는 등 부모님의 반발을 샀다.<ref name="세계일보"/>
         탈퇴한 후 2008년 5월 [[현아]]는 비보이 페스티벌인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 2008 광고 홍보 모델로 등장해 컴백설이 떠돌기도 했지만, [[JYP]] 측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JYP, 김[[현아]] [[원더걸스]] 복귀와 타이틀곡 '봉봉' 사실무근|url=http://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39378|출판사=씨앤비뉴스|저자=김성호 기자|날짜=2008-05-21|확인날짜=2010-11-25}}</ref> 2008년 3월, 현아는 [[한국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같 해 12월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컴백 준비와 함께 병원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ref>{{뉴스 인용|저자=길혜성 기자|제목=김현아솔로데뷔, "병원치료하며 컴백위해 맹연습중" |url=http://www.artsnews.co.kr/news/9632|출판사=아츠뉴스|날짜=2008-12-02|확인날짜=2010-11-25}}</ref> 2009년 2월에는 의류브랜드 [[TBJ]] 화보를 통해 원더걸스 활동 이후 처음으로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냈다.<ref>{{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 前멤버 김현아, 화보 통해 '깜짝 컴백'|url=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42452|출판사=오토 타임즈|저자=연예취재팀|날짜=2009-02-13|확인날짜=2010-11-25}}</ref> 2009년 3월 30일에는 [[이기광|AJ]]의 데뷔 앨범 《[[FIRST EPISODE A NEW HERO]]》의 선공개곡 〈2009〉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타이틀곡 〈댄싱슈즈〉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원걸 前 멤버 현아, AJ 신곡에서 ‘원더걸스’ 외친 이유 뭘까?|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3310906191002|출판사=뉴스엔|저자=김형우|날짜=2009-03-31|확인날짜=2014-06-29}}</ref><ref>{{뉴스 인용|저자=이수인 기자|제목=원더걸스 전 멤버 '김현아', AJ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활동재개|url=http://mhj21.com/sub_read.html?uid=11141§ion=section3|출판사=문화저널21|날짜=2009-03-25|확인날짜=2010-11-25}}</ref> 한편, 2008년 12월부터 걸 그룹으로 컴백한다고 밝혔으나, 멤버 수와 그룹명 등 정확한 것 알려지지 않았다.<ref>{{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 화려한 컴백 … 2009년 새롭게 변신|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121867597|출판사=한국경제|날짜=2008-12-19|확인날짜=2014-06-29}}</ref> 나중에 정확한 정보가 알려질때까지 현아 그룹이라고 불렸다.<ref>{{뉴스 인용|제목=퍼신인 여자 빅뱅-현아 그룹 맞대결 기대만발|url=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09032518550855843|출판사=뉴스 한국|날짜=2009-03-25|확인날짜=2014-06-29}}</ref> 이후 2009년 5월 14일 5인조 걸 그룹 [[포미닛]]으로 컴백한다고 발표했다.<ref>{{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 前 멤버 김현아, ‘포미닛’으로 컴백 초읽기|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921288145&cp=nv|출판사=쿠키뉴스|날짜=2009-05-14|확인날짜=2010-11-25}}</ref> 2009년 6월 15일 포미닛의 데뷔 싱글 〈[[Hot Issue]]〉가 발매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그룹 ‘포미닛’, 15일 데뷔곡 ‘핫이슈’ 선공개|저자=온라인 뉴스팀|url=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03665§ion=sc4|출판사=브레이크 뉴스|날짜=2009-06-09|확인날짜=2010-11-25}}</ref> 포미닛 2009년 6월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치뤄 큰 호응을 얻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18일 성공적 데뷔 무대...김현아 공연 후 눈물|저자=박미애 기자|url=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4&newsid=01508806589723032&DirCode=0010204|출판사=이데일리 SPN|날짜=2009-06-18|확인날짜=2010-11-25}}</ref> 포미닛 날마다 말그대로 핫이슈였는데, 〈Hot Issue〉는 공개당일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핫이슈’ 데뷔 당일 음원차트 1위 기염 ‘핫이슈됐다'|저자=김형우 기자|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6160952181002|출판사=뉴스엔|날짜=2009-06-16|확인날짜=2010-11-25}}</ref> 데뷔 일주일만에 광고 2건을 체결하는 파워를 보였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데뷔 1주 만에 의류-통신 광고모델|저자=박재덕 기자|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424598|출판사=조이뉴스24|날짜=2009-06-25|확인날짜=2010-11-25}}</ref> 또한 현아의 무대 의상이였던 일명 '구멍난 스타킹'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고, 방송에서 원더걸스의 "Tell Me"를 재연해 주목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지금 레깅스 전성시대"…타이즈가 창조한 섹시열풍|저자=송주 기자|url=http://www.sportsseoul.com/news2/life/style/2009/0624/20090624101051100000000_7135486611.html|출판사=스포츠서울닷컴|날짜=2009-06-24|확인날짜=2010-11-25}}</ref><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2년만에 '텔미' 완벽 재연 '팬들 열광' |저자=박정민 기자|url=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od=1&cid=1&nid=55619|출판사=SSTV|날짜=2009-07-03|확인날짜=2010-11-26}}</ref> 이후 포미닛의 첫 EP 앨범 《[[For Muzik]]》을 발매해 타이틀 곡 〈[[Muzik]]〉 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뮤직뱅크' 시작으로 'Muzik' 활동 본격 시동 |저자=박미라 기자|url=http://web.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194889|출판사=리뷰스타|날짜=2009-09-04|확인날짜=2010-11-26}}</ref> 그리고 곧 인기에 힘입어 여러 쟁쟁한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지상파 《[[인기가요]]》에서 첫 1위를 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인기가요' 첫 뮤티즌 송 수상…끝내 눈물 |저자=박건욱 기자|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92716115557586|출판사=아시아경제|날짜=2009-09-27|확인날짜=2010-11-26}}</ref>
         〈Muzik〉 활동이 끝나자 현아의 솔로 활동이 두드러졌는데, 2009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 1기 멤버로 활동 했으며,<ref>{{뉴스 인용|저자=김형우 기자|제목=‘청춘불패’ 걸그룹 “새로운 모습 보여주겠다|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1009004439&subctg1=05&subctg2=00|출판사=스포츠월드|날짜=2009-10-10}}</ref> 청춘불패 출연으로 징징현아, 막내 PD 등 별명을 얻으며 한층 인기가 높아졌다. 청춘불패 외에도 많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현아는 삼성의 프로젝트 그룹 [[4Tomorrow]]의 한 맴버로 참여해 디지털 싱글 〈두근두근 Tomorrow〉를 발표하기도 했었다.<ref>{{뉴스 인용|저자=박정환 기자|제목=가인-유이-김현아-한승연, ‘4Tomorrow’ 결성-싱글 발표|url= 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code=9274|출판사=굿데이스포츠|날짜=2009-10-11|확인날짜=2010-11-26}}</ref> 현아는 피처링 활동도 활발히 했는데, [[나비 (1986년)|나비]]의 디지털 싱글 〈눈물도 아까워〉 피처링으로 참여했고,<ref>{{뉴스 인용|출판사=세계일보|저자=추영준 기자|제목=나비의 '눈물도 아까워'에 포미닛 김현아가 피처링|url=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90813002102&subctg1=&subctg2|날짜=2009-08-13|확인날짜=2010-11-26}}</ref> 비슷한 시기, [[용감한 형제]]의 첫 정규 앨범 《[[The Classic]]》의 수록곡인 〈Bittersweet〉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f>{{뉴스 인용|출판사=뉴스엔|저자= 박준형 기자|제목=손담비-김현아, 용감한형제 가수데뷔 돕는다|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041104501001 |날짜=2009-08-04|확인날짜=2010-11-26}}</ref> 현아는 2010년 1월 디지털 싱글 형식의 첫 솔로 앨범 〈[[Change (현아의 노래)|Change]]〉를 발매했다.<ref name="cha">{{뉴스 인용|출판사=굿데이스포츠 연예|저자= 디지털뉴스팀 박정환 기자|제목=포미닛 ‘김현아’ 솔로 앨범 ‘CHANGE’ 음원 및 티저 공개 |url=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code=12375|날짜=2010-01-04|확인날짜=2010-11-26}}</ref> 〈Change〉에는 [[비스트 (음악 그룹)|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처링으로 참여했고,<ref name="cha"/> 무대에서 주로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을 펼쳐 나이보다 성숙한 이미지를 뽐냈다.<ref name="cha"/> 또한 노래의 안무 중 일명 '골반춤' 유행을 시켜 많 UCC 동영상들이 올라왔고, 연예인들이 따라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출판사=메디컬투데이|저자= 남연희|제목=김현아 '골반춤' 올해 첫 유행춤 등극! "한번 따라해볼까?"|url=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13319|날짜=2010-01-14|확인날짜=2010-11-26}}</ref> 현아의 솔로 활동이 끝나자 포미닛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시작했고, 대만에서 발매한 앨범 《4Minute for Muzik》 골드 인증을 받았다.<ref name="4mir">{{뉴스 인용|출판사=서울경제|저자= 이민지 인턴 기자|제목=비스트-포미닛 '인기 돌풍' 아시아 휩쓴다|url=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005/e2010052411061594220.htm|날짜=2010-05-24|확인날짜=2010-11-26}}</ref> 이 외에 홍콩,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는다.<ref name="4mir"/> 2010년 5월 19일 포미닛 한국으로 돌아와 두 번째 EP 앨범 《[[Hit Your Heart]]》를 발매하고 컴백했고, 타이틀곡 〈HUH〉로 [[엠 카운트다운]] 차트 1위를 차지했다.<ref>{{뉴스 인용|저자=길혜성 기자|제목=포미닛, 신곡 'HUH'로 가요프로 첫 1위|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61723015739806&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날짜=2010-06-17}}</ref> 이후 포미닛 2010년 12월 15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DIAMOND]]''를 발매했고, 같 해 11월, 2011학년도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수시모집에 연예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김현아-서우, 건대 예술학부 합격! 선배는 샤이니 민호-유아인|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3/2010110300885.html|출판사=조선일보|날짜=2010-11-03}}</ref>
         2011년 4월 5일 [[포미닛]] [[한국]]에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4Minutes Left]]》를 발매해 타이틀 곡 〈거울아 거울아〉로 활동했다.<ref name="아시아경제"/> 또한 비슷한 시기 [[임정희]]의 〈[[Golden Lad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f>{{뉴스 인용|제목=임정희 ‘골든 레이디’ [[포미닛]] [[김현아]] 랩 피처링 지원사격 |확인날짜=2011-07-24|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5030905191002|출판사=뉴스엔|저자=박영주|날짜=2011-05-03}}</ref> 2011년 6월부터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했지만,<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6월 솔로컴백 동시 '댄싱위드더스타' 출연|확인날짜=2011-06-04|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52209433305110&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박영웅|날짜=2011-05-22}}</ref>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으며 다섯 번째 탈락자로 결정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댄싱 위드 더 스타’ 탈락..심사위원 “심사할 수 없는 지경”|확인날짜=2011-07-24|url=http://n.breaknews.com/sub_read.html?uid=178679§ion=sc4|출판사=브레이크뉴스|저자=한누리|날짜=2011-07-16}}</ref> 현아는 2011년 7월 5일 첫 번째 EP 음반 《[[Bubble Pop!]]》을 발매했다. 이에 앞서 2011년 6월 30일 발라드풍의 수록곡 〈[[A Bitter Day]]〉를 공개했다.<ref name="Pop!">{{뉴스 인용|제목=김현아, 30일 발라드 ‘A Bitter day’ 선공개…‘솔로 출격’ 신호탄|확인날짜=2011-06-29|url=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10629111326420&ts=130703|출판사=경제투데이|저자=곽민구|날짜=2011-06-29}}</ref> 이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인 〈Bubble Pop!〉 [[가온 디지털 차트]] 2위까지 올랐다.<ref name="가온">{{웹 인용|url =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search/list.gaon?Search_str=Bubble+Pop%21&x=43&y=19|제목 =가온 차트 > Bubble Pop! |출판사 =[[가온 차트]]|확인날짜 =2011-07-19}}</ref> 그러나, 2011년 8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Bubble Pop!"의 안무 중 일부가 청소년들에게 선정적으로 보인다며 안무를 수정할 것을 요정했지만, 소속사측 안무를 수정하면 무대에 오르는 것이 의미가 없다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버블팝 활동중단 '또 선정성 논란, [[김현아]]가 추면 다 야해' |확인날짜=2011-08-05|url=http://artsnews.mk.co.kr/news/163166|출판사=아츠뉴스|저자=김하얀|날짜=2011-08-05}}</ref> "Bubble Pop!" 평론가들로부터 혼합된 평가를 받았는데, 《이즘》에서 "캔디 팝의 요소가 잘 녹아들었음에도 제대로 방점을 찍지 못해 솜사탕같 트랙이 되었다"고 평가했다.<ref>황선업.[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3086&bigcateidx=8&subcateidx=10&cTp=4 이즘 - Bubble pop!] 《이즘》. 2011-07 작성. 2011-12-16 확인.</ref> 영국의 《팝저스티스》는 "오늘의 노래"에 선정했고,<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버블팝', 英 팝사이트 '오늘의 노래' 선정… "가장 섹시" 찬사 |확인날짜=2011-07-22|url=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107/sp2011072010252095510.htm|출판사=스포츠한국|저자=김성한|날짜=2011-07-20}}</ref> 미국의 《스핀 매거진》 "2011년 올해의 베스트 노래 20" 순위 중 〈Bubble Pop!〉을 9위에 선정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버블팝', 美스핀 선정 '2011 베스트송20'|확인날짜=2011-12-16|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121209445192085&type=1&outlink=1|출판사=스타뉴스|저자=박영웅|날짜=2011-12-12}}</ref> 이후 2011년 8월부터 [[도끼 (가수)|도끼]]가 피처링한 노래 "[[Just Follow]]"로 후속곡 활동을 잠깐 했다.<ref>{{뉴스 인용|제목=뮤직뱅크 김현아 just follow 무대 공개, 선정성 '제로' 카리스마 '폭발' |확인날짜=2011-08-13|url=http://artsnews.mk.co.kr/news/164401|출판사=아츠뉴스|저자=김풀잎|날짜=2011-08-13}}</ref>
         2011년 12월에 [[현아]]는 같 소속사의 가수이자 [[비스트 (음악 그룹)|비스트]]의 멤버 [[장현승]]과 함께 유닛 그룹 [[트러블 메이커 (음악 그룹)|트러블 메이커]]를 결성했다.<ref>{{뉴스 인용|제목='뮤직뱅크' 장현승-김현아 '트러블메이커' 컴백 예고|확인날짜=2011-11-26|url=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13323|출판사=리뷰스타|저자=김혜정|날짜=2011-11-25}}</ref> 트러블 메이커는 12월 1일 첫 미니 앨범 《[[Trouble Maker (EP)|Trouble Maker]]》를 발매했고, 동명의 타이틀곡 〈Trouble Maker〉로 활동을 시작했다. 〈Trouble Maker〉는 좋 반응을 얻으며 [[K-Pop 빌보드 핫 100]] 최고 2위까지 올라갔고,<ref>{{웹 인용|제목=BILLBOARD K-POP HOT100 12월 3주차|출판사=[[빌보드]]|url=http://www.billboard.co.kr/v1/chart.php?t=3&query=&pubdate=2011-12-14|확인날짜=2011-12-12}}</ref> [[가온 디지털 차트]]에서는 1위를 했다.<ref>{{웹 인용|제목= 2011년 12월 다섯째주 디지털 종합차트|출판사=가온 차트|url=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total/list.gaon |확인날짜=2011-12-12}}</ref> 그러나, 〈Bubble Pop!〉과 똑같이 공연 중 안무 선정성 문제가 일어나 결국 안무를 수정했다.<ref>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11120913181888325&type=1&outlink=1</ref> 2012년 3월 현아는 [[스파이시칼라]]와 손을잡고 현아 위드 스파이시칼라라는 브랜드를 론칭했고, 50년대 낙관주의와 60년대 레트로 빈티지 무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자신의 이름 내건 브랜드 론칭|확인날짜=2012-03-15|url=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203141127323&mode=sub_view|출판사=bntnews|저자=이형준|날짜=2012-03-14}}</ref> 2012년 여름에는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싸이 강남스타일, 유재석 노홍철 김현아 ‘3인 3색 댄스 화제|url=http://www.interview365.com/news/27962|출판사=인터뷰365|저자=장민혜|날짜=2012-07-13|확인날짜=2012-08-07}}</ref> 2012년 8월 15일에는 〈강남스타일〉을 여자의 입장에서 재해석한 〈오빤 딱 내 스타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ref>{{뉴스 인용|제목=싸이·김현아, '오빤딱내스타일' 뮤비공개..섹시·상큼↑|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81512060525950&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길혜성|날짜=2012-08-15|확인날짜=2012-08-05}}</ref> 〈오빤 딱 내 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투브]] 조회수 1억 건을 넘기며 [[소녀시대]]의 〈[[Gee (노래)|Gee]]〉를 제치고 〈강남스타일〉에 이어 유튜브 역대 가장 많이 본 동영상 한국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오빤 딱 내 스타일' 1억뷰 돌파..싸이 효과!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102111121506368&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윤성열|날짜=2012-10-21|확인날짜=2012-10-21}}</ref> 2012년 10월 21일에는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MELTING]]》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Ice Cream〉 [[가온 디지털 차트]] 1위에 올랐고, [[코리아 K-Pop 핫 100]]에서는 최고 6위에 올랐다. 2012년 12월 29일 SBS 《[[SBS 가요대전|가요대전]]》을 앞두고 현아는 [[효린]], [[전효성]], [[니콜 (1991년)|니콜]], [[나나 (가수)|나나]]와 함께 대즐링 레드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27일 [[용감한 형제]]와 똘아이박이 작곡한 〈이사람〉을 발매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효린]]·[[전효성]]·[[니콜 (1991년)|니콜]]·[[나나 (가수)|나나]], SBS '가요대전'서 대즐링 레드 결성|url=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212280748241118|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최두선|날짜=2012-12-28|확인날짜=2014-01-08}}</ref>
         [[현아]]는 [[원더걸스]] 시절부터 [[래퍼]]를 맡았었고, 이후 [[포미닛]]에서도 래퍼를 맡고 있다. 첫 솔로 활동 "[[Change (현아)|Change]]"에서도 보컬 보다는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을 펼쳤다. 대개 그룹 출신의 개별 활동을 하는 맴버는 보컬 출신이였지만, [[현아]]는 랩, 댄서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ref name="이즘">{{웹 인용|제목=Neo Music communication IZM |url=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1031&bigcateidx=8&subcateidx=10&mrbs=1&history=1|웹사이트=[[이즘]]|날짜=2010-10|확인날짜=2011-04-15}}</ref> 또한 래퍼로서 많 가수들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있다. [[이즘]]의 이종민 "Bittersweet"와 포미닛의 ''For musik''에서 보여준 힘 있는 랩 다른 걸 그룹에선 살펴볼 수 없는 색깔이 있었다"고 평했다.<ref name="이즘"/> 《[[뉴스토마토]]》의 정해욱 "하이톤의 개성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력파 랩퍼라고 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오늘 뭐해〉에선 [[전지윤]]이 이 틈을 채워준다"고 기사를 썼다.<ref>{{웹 인용|제목='컴백' 포미닛에게 필요한 건 '반전' |url=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52575|웹사이트=뉴스토마토|저자=정해욱|날짜=2014-03-17|확인날짜=2014-04-24}}</ref>
         [[현아]]의 댄스 실력 이미 [[원더걸스]] 시절부터 인정받았는데, 비걸 출신 여가수 [[김소리]]는 "[[김현아]]는 어린데도 느낌 있게 춤을 춰요. 나이가 많 사람도 내기 힘든 섹시한 느낌이 잘 살죠"라며 춤을 잘추는 아이돌로 꼽았다.<ref>{{뉴스 인용|제목=김소리 “포미닛 김현아-2NE1 공민지 춤실력 인정”(인터뷰)|url=http://mhj21.com/sub_read.html?uid=11141§ion=section3|출판사=뉴스엔|저자=이언혁 기자|날짜=2010-09-16|확인날짜=2010-11-25}}</ref> 또한 [[이준 (배우)|이준]]역시 현아를 걸 그룹 중 최고의 춤실력이라고 극찬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엠블랙 이준 “김현아, 걸그룹 최고 춤실력…섹시하고 뇌쇄적”|url=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nid=88656&cid=24|출판사=SSTV|저자=황예린|날짜=2010-07-23|확인날짜=2010-11-25}}</ref> 가수 [[이주노]]도 “솔로곡 "Change"에서 춤추는 모습을 봤는데 춤이 아무 맛깔스럽게 추더라”며 “그 노래에서 그 표정, 동작, 노래가 나오는 것 아주 연습을 많이 했거나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는 것이다”라고 [[현아]]를 최고의 춤꾼으로 꼽았다.<ref>{{뉴스 인용|제목=‘선견지명’ 이주노 “현재 최고의 춤꾼 포미닛 김현아” 극찬|url=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101201801313&mode=sub_view|출판사=한경닷컴but뉴스|저자=이정현 기자|날짜=2011-01-20|확인날짜=2011-01-22}}</ref> 하지만, 주로 섹시하고 파워풀한 춤을 추는 [[현아]]는 어린 나이에 너무 선정적인 춤을 춘다는 이유로 방송이 금지되는 등 비판을 받기도 했다.<ref name="아시아경제">{{뉴스 인용|제목=포미닛 "연습생의 마음으로 준비한 첫 정규, 설레고 신기해"(인터뷰)|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41309374724881|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강경록|날짜=2011-04-15|확인날짜=2011-04-15}}</ref>
         | 《[[밀하게 위대하게 (텔레비전 프로그램)|밀하게 위대하게]]》
  • 금조(나인뮤지스) . . . . 44회 일치
         ||<#732788> {{{#FFFFFF '''신체'''}}} ||<(> 167cm[* 여자로서는 키가 제법 큰 편이지만 나인뮤지스에선 ~~류세라를 이어받아~~ 역대 최단신을 맡게 되었다(...). 금조와 키가 똑같거나 비슷한 타 그룹의 멤버들로는 [[설현]]이나 [[손나]], 같 소속사 연습생이였던 [[유니스(DIA)|유니스]] 등이 대표적으로 팀 내에서 장신인 멤버들이다. ~~이것이 모델돌의 한계.~~], 48kg, [[AB형]] ||
         그동안 [[나인뮤지스]]의 막내를 담당했던 [[혜미]]와 [[박민하(1991)|민하]] 대신에 새롭게 막내를 맡게 된 멤버이다. 같 날 새 멤버로 들어온 [[소진(나인뮤지스)|소진]]과는 각자 이름의 앞 글자를 따서 '소금' 라인이라 불리기도 한다.
         특기는 노래이고, 프로모션 비디오에서 직접 노래[* 똑같 시기에 합류한 [[소진(나인뮤지스)|소진]] 비욘세 eco의 춤을 커버 했다.]를 하기도 했다.
         [[9MUSES S/S EDITION]] 쇼케이스와 중간중간 비춰지는 비하인드 및 인터뷰 영상에서 데뷔 초와는 다르게 자연스럽고 활달한 모습을 보아 [[나인뮤지스]]에 잘 적응했다고 볼수 있다. 그리고 쇼케이스에 어머니가 오셨다. [[나인뮤지스]]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과 쇼케이스를 하고 어머니를 본 것에 감정이 복받쳤는지 잠시 눈시울을 붉힌것 같 모습도 보였다.--금조 : 엄마 안녕~ [[이유애린]] : 어머니 금조가 이런애에요~--
         [[아프리카TV]] 생방송인 데일리나뮤를 보면 실제 성격 장난끼가 많 것을 알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1G-Tnv6z38Y|소진이 밝히는 금조의 첫인상]]
         학생 때부터 [[빅뱅(아이돌)|빅뱅]]의 굉장한 팬이었고, 소문에 의하면 좌우명이 낮태밤태(낮에도 [[태양(빅뱅)|태양]]으로 밤에도 [[태양(빅뱅)|태양]]으로).... 학창 시절 별명 빅뱅녀[* [[https://twitter.com/bbuselessinfo/status/907228685371023361|#]]]였다고. [[http://blog.naver.com/hongrg0427/220852917584|나인뮤지스 금조의 알찬 빅뱅 태양 덕질]]
         [[2015년]] [[1월 12일]] 자정에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곡 <DRAMA>의 티저 사진으로 새 멤버의 뒷모습 사진으로 처음 공개가 되었으며 이어 같 날 정오에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로 알려지게 되었다. 같 날 공개된 나뮤캐스트 6화 신입생환영회 편에서 [[소진(나인뮤지스)|소진]]과 같이 등장했다. 깨알 같 트로트는 덤. 그리고 본인이 연습생 생활동안 힘들었던 점을 같 새 멤버 출신인 [[문현아(가수)|현아]], [[성아]], [[경리(나인뮤지스)|경리]]한테 털어놓는 등 금조의 데뷔 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DRAMA]]에서 [[경리(나인뮤지스)|경리]]와 함께 후렴 구를 비롯한 가장 많 파트를 부른다. 분명 메인보컬인데 랩도 한다.--첨뿌터 니까 좋았쒔는데 하필 내 가장 친한 친꾸까!-- 신인인데도 라이브에서 별로 흔들림이 없다.
         무슨 일인지 컴백할때마다 타이틀곡 파트가 줄어들고 있다...--안습-- [[DRAMA]] 활동 당시에는 [[경리(나인뮤지스)|경리]]와 함께 파트 독식이었지만 [[9MUSES S/S EDITION|다쳐]] 활동 때는 --파트고자-- [[박민하(1991)|민하]]에게 1절 파트를 주고 2절 맨 끝자락에서야 본인파트가 시작되었다. 그래도 뒷 부분 후렴구 세 파트[* 근데 가끔 마지막 후렴구 일부가 잘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 금조의 파트가 있다. 즉 파트 길이로만 따지면 [[9MUSES S/S EDITION|다쳐]]에서도 멤버 중 가장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였는데 잠 안 오고 배는 고프고에서는...
         [[잠 안오고 배는 고프고]]에서는 제일 적 파트를 맡았다.--[[박민하(1991)|민하]]도 42글자인데 금조는 20글자가 전부-- --금조의 가수생활 아직도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유닛인 [[나인뮤지스A]]에서 드디어 '''메인보컬'''을 맡았다! 같 유닛 멤버인 [[소진(나인뮤지스)|소진]] 랩, [[경리(나인뮤지스)|경리]]는 센터, [[혜미]]는 리더--이자 최장신--을 맡았기 때문에 드디어 금조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래 [[나인뮤지스]]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혜미]]와 [[경리(나인뮤지스)|경리]]의 파트 분량과 나름 비슷하게 나왔기 때문에, 메인보컬이라 보컬분량이 많기보다는 '고음셔틀담당'이란 표현이 더 정확할 수도 있다.]
         4인조 완전체 활동 '기억해'에서 하이라이트 최고음을 순조롭게 소화하기도 했다. 그리고 유닛 활동에 이어서 가장 많 파트를 배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잠 안오고 배는 고프고]] 활동때 악명 높았던
         [[2015년]] [[5월 26일]] 발표 된 [[카라(아이돌)|카라]]의 [[IN LOVE|미니 7집]] 타이틀곡 '[[CUPID]]' 에서 코러스를 맡 듯 하다. 앨범 크레딧에 본명인 '이금조'가 명시되어 있고, 이 곡의 작곡가가 같 [[스타제국]] 소속이었던 [[V.O.S]]의 멤버 [[최현준]]이 속한 작곡팀 [[e.one]]인 점 등 여러모로 봐도 확실한 듯. 또 [[정(티아라)|엘시]]의 '눈물비' 와 [[구하라]]의 [[ALOHARA|미니 1집]] 중 '하라구' 와 '어때?',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SNOWFLAKE|사랑별 (Luv Star)]]', [[에이프릴(아이돌)|에이프릴]]의 '[[Spring|미니 2집]] 중 '팅커벨'과 'JELLY'에서도 코러스로 참여하였다. 이후 여자친구 [[LOL(여자친구)|정규 1집]]에 수록되어 있는 e.one 작곡의 노래들인 '나의 일기장' 과 '바람에 날려' 도 마찬가지로 참여했으며, [[우주소녀]]의 미니 2집 타이틀곡인 '비밀이야'에서도 코러스로 참여하였다. 여기서는 금조라 표기하고 있다. 현역 아이돌이 다른 아이돌 노래에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하는 보기 드문 케이스라 볼 수 있겠다. '[[CUPID]]'와 '눈물비'는 연습생 시절 참여한 곡들이라 특별히 더 애착이 간다고.
         주로 [[e.one]]이 작곡한 여자아이돌의 곡에 참여하는데 [[스타제국]] 때의 인연이 이어진듯 하다. [[e.one]]의 [[http://www.news-ade.com/?c=news&m=newsview&idx=1000011557|인터뷰]]에 따르면 코러스 작업 외에도 걸그룹곡의 가이드 작업 역시 금조에게 맡긴다고 한다. [[e.one]]이 곡을 많이 주는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APRIL]], [[우주소녀]] 같 걸그룹의 경우엔 --잦 용돈벌이 활동 덕분에-- 신곡이 나오면 그 그룹 팬들이 알아서 제보를 해주기도 한다.
         순서는 발매순, '타이틀' 곡일 경우에만 '''굵 글씨'''로 표시
          * ELSIE ([[정(티아라)|정]]) - 눈물비
          * [[벤(한국 가수)|벤]] - 그런 사람 [* 앨범 수록곡 아니고 [[JTBC]] <싱포유>를 통해 나온 곡이다.]
          * [[우주소녀]] - [[Happy Moment|기적 같 아이 (Miracle)]]
         2015년 9월 29일, MBC뮤직 추석특집 '미코 ON-AIR :캐스팅데이'에서 벤의 '오늘 가지마'를 열창하며 [[김예림]]과 발라드 대결을 펼쳤다.[* 첫 단독 출연.] 두 사람 모두 막상막하의 가창력을 보여줬지만, 우승 금조가 차지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XaKEU6yNS0|금조 cut]]
  • 김진우(WINNER) . . . . 44회 일치
         ||<:> '''{{{#!html<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ffffff;color:#d0d0d0"> 별명}}}''' ||<(> 소슴이,[* 소와 사슴의 합성어. 소처럼 큰 눈에 사슴처럼 초롱초롱한 눈이 매력이어서.] 낫닝겐, 임자도 왕자님, 맏내[* 막내같 맏형의 줄임말이다.]
         김구워더,[* 위너티비에서 고기를 굽는 이승훈에게 단호하게 구워더라는 말을 사용하므로 성씨인 김과 합쳐져 김구워더라는 별명이 나왔다. --진짜로 김을 굽는다는 뜻이 아니다.-- 언뜻 보기에는 막내 같지만 가끔 맏형 같 단호함이 보일 경우에 사용된다.] 수박상[* 예쁘장한 외모에 감탄한 타 팬이 지어준 [[이수만|수만]]이가 박수칠 상의 줄임말. ], 곱단이[* [[외모]]가 [[기생오라비]]다.]~~, 청자켓~~[* 마리텔 출연 당시 본명보다 청자켓이라고 언급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김모지리 ||
          * '''맏내'''와 '''수박상'''이라는 별명의 원조다. 지금 너나없이 맏내와 수박상이라는 별명을 쓰지만 김진우가 데뷔전부터 위너 내에서 맏형인데 막내같 모습을 보여주며 '''맏내''' 별명이 탄생하게 만들고 --정말 미친-- 미모의 YG연습생인 것이 타팬들마저도 감탄하게 해서 '''수박상''' 별명의 장본인이라고 볼 수 있다.
         '수박상(이수만-sm수장-이 박수칠 얼굴상)'이라는 별명의 장본인 답게 매우 잘생겼다. 특히 '소슴이'라는 별명답게 눈이 굉장히 크고 예쁘다. 데뷔 전인 WIN때도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지만 데뷔 후 관리를 받으니 비주얼이 더 빛나게 되었다. 자신도 자신이 잘생긴 걸 알고 있는지 데뷔 후 첫 주간아이돌에 출연 당시 도니코니가 다른 멤버들 중에서 가장 눈이 예쁜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말에 당당하게 "저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도니가 "멤버들 얼굴 부위 중 가지고 싶 멤버의 부위는?"라고 물어보니 얼굴 부위는 말하지 않고 승훈이 다리라고 말하며 자신의 특기가 얼굴이라고 답하는 등 자신의 비주얼에 대해서 ~~엄청난~~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사실 데뷔초에는 계속 겸손한 자세를 취하다가 연배가 쌓이고 나서는 사람들이 너무 잘생겼다고 말할때 재미있게 받아치면 좋을거 같아서 얼굴 잘생긴거 안다고 대답한다고 어느 인터뷰에서 말했다 ~~가만히 있다가 입술이 너무 크다고 디스당한 강승윤 덤...~~ 최근엔 특기가 얼굴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한다. 반달친구에서 김동현 선수가 팀에서 보컬을 맡고 있냐고 물어봤는데 당당히 얼굴이라고 대답했다. ~~당황하던 김동현 선수의 표정이 킬링포인트~~
         성형을 하지 않 자연미남이다. 오빠생각에서 팔굽혀펴기를 할 때 코 (실리콘) 를 조심하라는 말에 몇번 웃어 넘기다 결국 "자연산이에요!"라고 화를 냈다. 사실 졸업사진 등 과거사진만 봐도 자연미남임을 쉽게 알아 챌 수 있다.
         [[남태현]]이 있을 때만 하더라도 이미 팀 내 준수한 보컬이 두 명이나 존재하기에 사실 보컬의 비중이 높 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남태현이 팀을 탈퇴한 이후 강승윤을 보좌할 보컬로서 김진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고, 따라서 [[FATE NUMBER FOR]] 활동을 위해 보컬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한다.
         활동곡인 <[[REALLY REALLY(WINNER)|REALLY REALLY]]>에서 "널 좋아해" 라는 킬링파트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대중들에게 "김진우 음색이 이렇게 좋지 몰랐다"며 음색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더하여, 검색창에 김진우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김진우 널 좋아해'가 뜰 정도이니...(또 하나의 여담을 추가하자면 무대를 본 김진우를 몰랐던 머글들이 '널 좋아해 걔'라고 부른다고 한다) 사실상 REALLY REALLY를 유명하게 만든 일등공신인 셈.
          * [[WINNER]] 멤버들 중 가장 키가 작아서 키가 커 보이지 않지만 다른 멤버들(진우 제외 모든 멤버 180cm 이상.)이 더 클 뿐 김진우는 그렇게 작 편이 아니다. 178cm인데 비율이 좋아서 독사진에선 180대로 보일 때도 있다.
          * 김진우란 이름 본명이다. 같 사무실 선배인 [[지누션]]의 지누와 본명이 같다.
          * 맘이 여린 탓에 맏형답지 않게 눈물을 자주 흘리는 가녀린 성격.[* 눈물 잘 흘리지만 의외로 강단 있는 성격이다. 20살이라는 적지 않 나이로 연습생을 시작한 것과 가끔 보이는 마이페이스 적인 모습들로 보아 외유내강형인듯.] [[JYP]] 연습생[* 당시 데뷔를 앞둔 [[GOT7]]의 멤버 몇 명과 [[DAY6]] 멤버들]과의 대결 때 가사 실수를 하고 펑펑 울기도 했다. 상당히 노력파이기도 한데, 위너 티비에서 [[강승윤]] 김진우에 대해 "잠이 없는 노력의 천재"라고 평했다. 남들 잘 시간에 연습을 한다는 의도. 많이 자면 4시간이라고. 연습생 기간에는 자는 시간과 밥 먹는 시간이 아깝다며 밥 대신 커피를 텀블러에 들고 다니며 마셨다 여담이지만 [[iKON|형제그룹]]의 [[김진환(iKON)|맏형]]도 눈물이 많다 그나마 TV방송에선 이런 모습편이다.
          * 위너티비에서는 부잣집 도련님같 얼굴과 다르게 모지리스러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 갭모에 속성으로 인기를 얻었다.
          * [[여장]]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일본]] ZEPP콘서트에서 박봄 역할로 [[여장]]을 했는데 매우 예쁘다 ] 상속자들 패러디에서 [[유라헬]] 역할로 분장했는데 닮 모습 덕에 김라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진우+유라헬 합성어. 그 이후에도 일본 콘서트에서 여장을 하며 진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여기서 미담 위너 멤버들끼리 여장을 할 멤버를 정할때 모든 멤버들이 꺼려하고 있는데 그걸 본 진우가 자기가 하겠다고 먼저 나섰다고 한다.(꽃보다 청춘 위너편 참고)
          * [[전라남도]] [[신안군]] 천사의 섬 임자도 출신이다.[* 시골 출신답게 좋 구름 나쁜 구름을 구분할 줄 알며, 어르신 용어를 쓸 때가 있다. 장롱을 농장으로 발음한다던가..] 왕자님처럼 자랐을 것 같다는 얼굴과 다르게, 섬소년으로 순박하게 자란 탓인지 [[천연]] 속성을 가지고 있다.[* 김구워더도 이런 성격에서 나온 것. 송민호의 진우형 그냥 말하는데 빵빵 터져요도 같 맥락][*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할 줄 안다. 잘생긴 얼굴에 사투리는 일종의 갭모에?] 말할 때 자세히 들어보면 [[전라도 사투리]]가 들린다! 상당히 귀엽다.
          * 멤버들 공인 심각한 길치--였--다. 호텔 로비에서 출구를 찾느라 30분을 헤메다가 --결국 스태프에게 물어봤다--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걸리는 가게에 1시간 반만에 도착했다. 그리고 호텔에서 10분 거리인 도쿄타워를 3시간 넘게 헤메고 도착했다. 심각한 길치인 듯.[* 시즌그리팅 디비디에서 본인 길치가 아니라고 말했다. 한번 외운 길 잊어먹지 않는다고. (그러나 멤버들 반응 흠)] 위너 티비 상속자들 패러디에서도 길치 속성이 그대로 김라헬 캐릭터에 반영되어 "여기 출구가 어딨어!"라는 대사를 자주 사용했다. 하지만 꽃보다 청춘 위너편에서는 조금 만회한듯하다. 지도를 보며 멤버들을 길안내 하기도 했다. 실제로 강승윤이 진우형 이제 길치 아니다!!라고 인스타(?)에서 말하기도 했다.
          * 소문난 집돌이이며 성격상 밖에 나돌아다니지 않아서 아이돌하기에 최적화된 성격이라고 사람들 말하기도 한다.
          *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밝혀진 이상형으로 자신과 닮 사람이라며 매우 디테일하게 큰 눈,갸름한 얼굴, 적당한 단발, 키는 165cm 정도인 여자라고 말했다. ~~혼자살겠단 말~~ ~~쉽게 말하면 본인이 여장한 모습이 이상형이라는건가...~~
          * [[고양이]]를 키운다. 회색+흰색 스핑크스와 베이지색 스핑크스. 둘 다 수컷이라고 한다. 고양이들의 이름 베이지색이 베이, 그레이색이 레이다. 참고로 레이는 [[강승윤]]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팬들 베이지의 베이, 그레이의 레이를 따서 이름을 지 것이 아닌가 궁예했지만, 레이는 그레이에서 따온 것이고, 베이의 이름 [[스페인어]]로 왕을 뜻하는 단어라고 팬싸인회에서 말했다. 궁예는 반만 맞 셈. ~~[[스페인어]]로 Rey가 왕이라는 뜻인데.. 바뀐 거 아닌가~~
          * 고양이를 키우지만 고양이 털 알러지가 있어 약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 동물농장에서 밝혔다. ] 여기서 웃긴것 레이베이는 잘 때 알러지가 있어 같이 자지못하는 진우를 떠나 승윤이의 방에서 자는데 아침이 되고 진우가 레이베이를 부르자마자 뒤도 돌아보지않고 진우에게 쪼르르 달려가 승윤이를 슬프게 했다.
          * 설날 V앱 '위너 김진우 떡국 먹고 +1살'에서 본인피셜 본인 기억에 남는 [[한복]]을 입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 김처선 . . . . 44회 일치
         사실 김처선 젊었을 때만 해도 상당히 '''노는''' 내시였던 모양으로, 세종 때 내시가 된 이후 [[문종(조선)|문종]] 때 영해로 유배되었다가 1453년(단종 1년) 귀양이 풀리고 이듬해 직첩이 되돌려졌으나, 1455년(단종 3년) 금성 대군의 옥사에 연루되어 삭탈 관직 당하고 유배되어 본향의 관노가 되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오랜 세월동안 방탕한 생활로 고생을 한 덕에 꼬장꼬장하면서도 곧 성품을 지니게 되었다. 때문에 연산군이 음란한 짓을 하고 놀 때마다 늘 직언을 아끼지 않으며 만류하려 하였다. 일각에는 김처선의 성품이 바뀌었다기 보다는 그 김처선조차도 눈뜨고 보기 힘들만큼 연산군이 방탕하게 놀았다고도 한다.
         연산군 이로 인하여 화를 내곤 했지만 김처선을 마음에 들어 했는지 언제나 쉽게 용서해주곤 하였다. 실제로 실록에 김처선이 죄를 지어 연산군의 분노가 극에 달했지만 하루 만에 그를 복직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그런 연산군의 모습을 보면 자신이 잘못을 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 하고 있었던 모양.
         1505년에 연산군이 음란한 춤인 처용희를 추며 방탕하게 놀던 자리에서도 김처선 성품에서 우러난 직언을 서슴치 않았다. 당시 김처선 연산군에게 '''"이 늙 신(臣)이 4분의 [[임금]]을 섬겨왔으나 [[고금]]을 돌이켜도 이토록 음란한 왕도 없었사옵니다."'''라고 간하였는데, 그 정도가 상당히 심한 편이었다.
         김처선이 내뱉 이 말에 참고 참던 분노가 폭발한 연산군 직접 김처선에게 활을 쏘아 쓰러뜨린 다음 [[다리]]와 [[혀]]를 잘라 참혹하게 살해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칼에 맞아 숨을 거두는 순간 까지도 직언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격분한 [[연산군]]이 김처선의 [[혀]]를 잘라버렸다.[* [[어쩌다 어른]]에서 [[설민석]] 김처선이 "전하께서는 다리가 부러져도 걸으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한 시점을 김처선의 혀가 걸레짝이 된 상태라고 설명 했는데, 사람 혀가 잘린다 해도 죽는 것 아니지만 혀가 잘리면 자음을 제외한 공명음만 낼 수 있으므로 이런 상태에서 말했다고 보기엔 어렵다. 설민석이 자신의 여타 강의에서도 그러하듯 극적인 효과를 위해 이러한 표현을 대동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 ] 김처선의 발언이 근히 [[연산군]]을 비꼬는 듯이 들리지만, '다리'를 임금의 신하라고 해석하면서, '''"충직한 신하들을 마구 잡아 죽이는데, 어찌 나라를 제대로 다스릴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본다면 뼈대가 있는 일침이라는 해석도 있다.
         [[연산군]] '''죽어가면서까지 자신에게 직언을 하였던''' 김처선을 극도로 혐오하였으며, 때문에 김처선이 숨을 거둔 이후에도 밑도 끝도 없이 [[복수]]를 꾀하였다. 먼저 그의 양자인 이공신을 처형하고 7촌 관계의 친족들까지 벌을 주는가 하면 김처선의 이름에 들어갔던 '처(處)'자의 사용을 금해 그토록 좋아하던 '''처용무의 이름까지''' 풍두무(豊頭舞)로 바꿀 정도였다.
         게다가 김처선 부모의 묘까지 헐어 버리고 집 밀어버린 후에 터를 연못으로 만들었다. 또한 전국의 김처선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 '''개명'''을 명하고 과거 시험에 처(處)자를 사용하였다고 합격자의 '''합격이 취소'''된 사례에 상소에 처(處)자를 써서 국문을 당하다가 천만다행히도 법 제정 이전에 썼다고 국문을 취소한 사례도 있었다. '''심지어 그의 본관인 전의(全義)도 없애버렸다.'''
         연산군 재위에 있는 동안 수많 신하들을 무참히 도륙했지만 유독 김처선에 대해서만 이토록 심한 짓을 한 데에는 김처선이 다른 신하들과는 달리 왕의 면전에서도 두려워하는 기색 없이 할 말을 다 해버렸고, 무엇보다 평소에 믿는 구석이었던 김처선에게 배신당했다는 심리가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년 후 [[중종반정]]이 일어나면서 다시 복권되기에 이르지만 [[중종(조선)|중종]] 그를 썩 좋게 보지 않았던 듯 싶다. "김처선 술처먹고 주정부리다가 죽 건데 무슨 놈의 [[공신]]?"이라고 반문했다는 기록이 있어서인지 중종 김처선의 행적을 기리고자 하는 사림들의 상소를 모두 무시한다. [* 《중종 실록》 권17 7년 12월 4일 갑진 2번째 기사. [[http://sillok.history.go.kr/id/kka_10712004_002]] ]
         중종 연산군처럼 막 나가지는 않았지만 그 역시 왕자이며 임금이 된 만큼 왕실의 권위를 추구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아무래도 중종의 생각으로는 연산군이 아무리 [[폭군]]이라 해도 '''일개 내시'''가 감히 왕에게 폭언을 퍼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여겼던 듯 하다.
         어쨌든 그의 최후는 '''진정한 [[왕의 남자]]'''로서 왕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 [[충신]]답다 할 수 있어서 중종 반정 직후부터 그의 재평가가 이루어졌으며 240년 뒤 영조에 이르러 그의 고향에 공적을 기리는 정문(旌門)이 세워졌다.
         [[영화]] [[왕의 남자]]에서는 [[장항선(배우)|장항선]] 씨가 연기하였으며, 연산군을 진정으로 아껴주는 몇 되지 않는 충실한 심복으로 묘사된다. 주인공인 장생과 [[공길]] 일당이 왕에게 풍자극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자 왕을 정신 차리게 하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그들을 궁중에 스카웃하지만 [[현실 시궁창]]. 되려 연산군의 광기만을 돋우는 결과를 낳았다. 이후에 역사에서처럼 [[연산군]]에게 직언했으나 분노를 사서 쫓겨났으며, 후반부에 반정 세력들이 그를 포섭하기 위해 접근을 시도했으나 거절했고 [[반정]]이 일어나기 직전 스스로 목을 매어 [[자결]]. 이때 연산군 처선이 어디 있냐며 술마시고 꼬장을 부리고 있다가 결국…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 생략한다]].
         [[KBS]] [[사극]] [[왕과 비]]에서는 [[김성환(배우)|김성환]]이 연기하였으며 후배 내시 김자원에게 자기 물건들을 물려준 다음 연산군에게 직언한다. 연산군 불쾌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어릴 때부터 업어키운 정이 있으니 쫓아내는 걸로 처리하려하지만 끝까지 충언을 고하는 김처선에게 결국 격분해 화살 수발을 맞고 숨을 거둔다.
         [[네이버 웹소설]] [[전하와 나]]의 주인공 이의윤의 충신의 모티브다. 본명 서현우로, 할머니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별궁을 털려다 체포되었으나 황태자였던 의윤의 도움으로 석방. 이일로 의윤이 황제의 눈밖에 나서 죽음을 당할뻔하자 그에게 평생 충성을 맹세하겠다는 의미로 충신의 대명사 김처선으로 개명한다. 그리고 의윤의 동생 선혜 공주와 이어져 처남 - 매부가 되었고, 의윤이 황제가 된 후에는 [[부마]] 겸 의윤의 [[비서]]로 일하고 있다.
         [[대체역사소설]] [[명군이 되어보세!]]에서는 주인공 연산군이 주색잡기는 즐기지 않지만 무기 개발에 힘을 쏟고 일본과 여진족과 전쟁을 거듭하며 패도를 걷자 이 전쟁광스러운 행보에 대해 계속 직언을 한다. 주인공이 김처선의 말을 무시로 일관하자 김처선 임금에게 매일을 함께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기 위해 사냥터에서 짐승인 척 하고 수풀에 숨어있다가 연산군이 쏜 총에 맞아 죽는다. 그러나 이후 신하들에게는 김처선이 사고로 죽 게 아니라 직언에 분노한 임금이 직접 총으로 쏴죽였다고 소문이 퍼진다.
         [[고(시인)|고]] 시인 <[[만인보]]> '''1권'''에서 그를 다룬 시를 썼다. 제목 '내시 처선'. 참고로 이 시는 만인보 '''최초'''로 나오는, 역사 인물을 다룬 시다.
         왕 점점 더 미쳐 날뛰며
         전하 이 늙 것이 [[단종(조선)|단종]] 대왕 때부터
         고금에 마마와 같 짓 하는 임금 아니 계셨나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4화 . . . . 44회 일치
          * 그러나 빌런 키리시마의 동정심 많 부분을 이용해 도망치려 하는데 그때 [[패트껌]]이 나타나 확실히 제압한다.
          * 패트껌 개성을 폭주시키거나 발동하지 않게 하는 약물의 보급을 크게 우려한다.
          * 키리시마의 활약 매스컴에 보도되면서 역시 큰 활약을 한 [[우라라카 오챠코]], [[아스이 츠유]]와 함께 반친구들의 부러움을 산다.
          * 며칠 뒤, [[미도리야 이즈쿠]]는 우연히 우라라카, 츠유, 키리시마와 같 방향으로 귀가하게 되는데 모두 사무소에서 지정한 위치다.
          * 그 자리에 도착해 보니 사무소 선배들 물론 [[아이자와 쇼타]],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 같 프로 히어로들도 있다.
          키리시마는 빌런의 칼날을 씹으면서 돌진한다. 다시 겁에 질린 빌런 칼날을 키리시마를 향해 집중시킨다. 이건 키리시마가 의도한 바이기도 했다. 뒤로는 아직 대피하지 못한 시민들이 있다. 주점 안에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칼날을 전부 자신에게 집중시킨다면 그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
          빌런의 칼날 더이상 키리시마에게 통하지 않았다. 묵묵히 칼날을 뚫고 달려온 키리시마는 빌런의 보디에 "레드 건틀릿"으로 묵직한 한 방을 꽂아넣는다. 빌런이 나가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언리미티드도 종료. 아슬아슬한 타이밍이었다.
          * 빌런 쓰러지자 다시 울보 상태로 돌아간다. 키리시마는 무심코 약의 효과가 끝났다고 생각해 버린다. 빌런 "나는 강해지고 싶었을 뿐인 불쌍한 인간. 한 번만 봐달라"고 애원하는데 키리시마는 안된다고 거절하면서도 "마음 이해한다"고 태도가 누그러진다. 그게 빌런이 노린 바였다.
          * 빌런 등으로 칼날을 집중시켜서 지면을 박찬다. 늘어나는 반동의 속도로 키리시마를 지나쳐 골목을 빠져나가려는 것이다. 또다시 빌런에게 속 키리시마는 "난 바보인가!"라고 자학하며 빌런이 지면에 꽂 칼날을 부러뜨린다. 그러나 한 발 늦 대응이었다. 빌런 키리시마를 순진하다 비웃으며 막 골목을 벗어나는 참이었다.
          하지만 키리시마를 뒤쫓아온 [[패트껌]]과 맞주쳤다. 패트껌 곧바로 빌런을 포획한다. 그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지방흡착". 몸에 뭐든지 흡착시키고 집어넣을 수 없다. 키리시마의 경화도 뚫었던 칼날이지만 그의 두터운 몸에는 무용하다. 패트껌 빌런의 승리조건 "살해", "도주", "쓰러뜨린다" 등등 다양하지만 히어로는 "피해자 없이 붙잡는다" 단 한 가지이며 빌런을 얼마나 빨리 전의상실 시키느냐가 관건이라고 조언한다.
          키리시마는 자신이 고전한 상대를 간단하게 포획하는 걸 보자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 하지만 그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망쳤던 시민이 키리시마의 노고를 치하한다. 그 노인 키리시마가 일부러 빌런의 칼날을 자신에게 집중 시킨 것도 눈여겨 보고 있었다. 패트껌 또한 "나와는 다른 화려한 데뷔"라며 높게 평가한다. 시민 키리시마가 대단한 히어로가 될 거라고 칭찬하고 키리시마는 보람을 느낀다.
          * 잠시 뒤. 패트껌과 키리시마는 큰 길로 돌아와 [[아마지키 타마키]]와 합류한다. 패트껌 경찰과 협력해 약물사범들만 집던 경험도 있어서 금방 종류를 구분한다. 개성을 파워업시키는 약물. 일본에선 금지된 종류로 효과가 짧 걸 보면 아시아산이다. 미제는 좀 더 길어서 1, 2시간 간다고. 곧 경찰 측에서 타마키를 저격한 총에 대한 분석 결과도 가져온다. 총 빌런이 칼날로 조각내 버렸고 총알 남아있지 않았다. 그런데 총 자체가 평범하지 않다. 경찰 좀 더 조사해 보겠다고 한다.
          키리시마는 타마키에게 괜찮냐고 묻는데, 타마키는 개성을 발동할 수 없어서 히어로로서 괴롭다고 네거티브 상태다. 코스튬에 달린 후드를 푹 뒤집어 써서 아예 얼굴을 가려버렸다. 타마키는 자신을 감싸준 키리시마가 [[토오가타 밀리오]]와 같 "태양 같 인간"이라고 말한다. 키리시마는 "선배도 날 사무소에 소개시켜줬으니 태양같 인물"이라고 답례하는데 그런 점이 타마키를 더 곤란하게 한다.
          패트껌 약물 쪽이 마음에 걸린다. 개성을 강화하거나 폭주시키는 거라면 그도 아는 물건이지만, 개성을 쓰지 못하게 하는 약 금시초문이다. 그는 좋지 않 예감을 느끼며 타마키를 병원으로 데려가 정밀검사 받게 한다.
          * 이튿날 키리시마가 등교했을 땐 화제의 인물이 되어있었다. [[카미나리 덴키]]가 키리시마의 활약이 매스컴을 탔다고 호들갑을 떤다. [[바쿠고 카츠키]]는 자격지심을 느껴서인지 이를 간다. [[아시도 미나]]도 [[우라라카 오챠코]]와 [[아스이 츠유]]의 활약을 기사로 읽었다. 이들 반친구들의 부러움이 대상이 된다. [[이이다 텐야]]는 그래도 학업엔 충실해야 한다며 졸지 않고 수업을 들으라고 반장같이 설교한다.
          * 며칠 뒤. 미도리야는 귀갓길에 키리시마와 오챠코, 츠유와 같 방향으로 가게 된다. 모두 인턴활동을 하러 가는 길이다. 한동안 호출이 없었는데 오늘 네 명이 동시에 호출이 왔다. 그런데 가다보니 칸사이 지방 사무소인 키리시마도 계속 그들과 같 방향이다. 이번엔 집합장소가 다르게 지정되었다는데. 이 우연한 것 같 동행 전철을 타고 전철에서 내리고 심지어 모퉁이를 도는 동안까지 계속된다. 심지어 가던 방향인 빅쓰리 밀리오, [[하도 네지레]], 타마키까지 합류한다.
          * 그 중에는 [[아이자와 쇼타]]나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 같이 익숙한 얼굴도 있었다. 나이트아이 사무소의 [[버블걸]]도 보인다. 미도리야와 친구들 어리둥절한 채 주위를 둘러보는데 네지레는 그들 사이에서 [[류큐]]를 발견하고 달려가서 질문을 세례를 퍼붓는다. 류큐는 곧 알게 될 거라면서 나이트아이에게 "그 안건"에 대해 슬슬 시작하자고 말하는데.
          * 이들을 불러모 다름아닌 서 나이트아이. 그는 여러 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시에핫사이카이"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그 정보를 종합하고 분석해서 그들이 뭘 꾸미고 있는지 추정해보는 자리. 나이트아이는 회의 시작을 선언한다.
  • 리그컵(K리그) . . . . 44회 일치
         [[K리그]]의 리그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프로축구구단을 위한 대회다. 1992년에 처음 시작되어 2011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폐지라고는 했지만 2016년 기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아직 리그컵을 공식경기로 보고 있다. 이는 다시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재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리그컵의 전신 1986년에 열린 [[프로축구선수권대회]]로 본다. 이 당시는 [[수퍼리그]]가 발족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시점으로, K리그 구단의 수가 충분치 않았기 때문에 유럽과 같 10개월 일정을 소화할 수가 없어 추가로 신설된 대회였다.[* 85년도 기준, 당시 8개 팀이 [[홈 & 어웨이]]로 3번씩 만나는 구조였기 때문에 21경기밖에 되지 않았다.]
         흥행 엄청난 대참패라서 2016년에 리뉴얼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연혁에서도 이 대회는 전혀 이야기가 없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도 '''"1992년, 정규리그 이외 최초로 별도 컵대회인 아디다스 “컵” 신설"'''이라고 밝히고 있을 정도로 당시 대회는 그 누구도 관심갖지 않는 대회였다.] 연맹에서 K리그의 역사를 논할 때 프로-세미프로로 합동 운영했던 수퍼리그를 K리그의 일부로 보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1124800|리뉴얼 이전 자료]에는 남아있다.]
         후원사의 의향에 따라 타이틀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리그컵의 명칭 대략 다음과 같이 변화되었다.
         || 16 || 2004[* 2003년 후원사를 구하지 못해 중단]|| || 삼성 하우젠컵 ||
         리그컵이 갖는 의의는 제법 큰데, 한국프로축구계에서 돌아가는 상업시스템과 現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공격축구를 향한 도전정신"(...)의 기반 어느 정도 이 리그컵에 시행되었던 부분들을 다수 차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축구사에서 운영을 위한 타이틀 스폰서가 붙 건 공식적으로 리그컵이 최초다. 공식적으로 최초의 리그컵으로 볼 수 있는 92' 아디다스컵 대회 스폰서인 제우교역의 요구에 의해 붙여진 명칭이다. 지금이야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축구에 있어 스폰서가 붙었다는 사실 상당한 의미를 지닐 수 있었다. 하지만 한국스포츠사에서 해외업체의 이름을 대회명에 붙인 최초의 사례가 되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말이 많았다.
         스폰서가 붙었기 때문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52307|한국프로축구 역사상 최초로 상금이 걸린 대회]가 될 수 있었으며, 이 때문에 리그컵 충분히 각 팀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요건이 되었다. 당시 아디다스 제품을 수입/판매하던 제우교역이 10만달러를 스폰함으로써 최초로 상금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 셈.[* 92년도 여름을 기준으로 당시 환율이 1달러당 800원 정도였으므로 총상금 규모는 대략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16060|8000만원선]으로 볼 수 있다.]
         K리그외에도 별도로 운영되는 대회가 태어났기 때문에 팀에서는 이를 위한 별도의 스쿼드를 꾸릴 필요가 생기게 되었으며, 이는 각 구단들이 선수층을 보다 두껍게 만드는 결과로 나타났다. 또한 협회 입장에선 FA컵을 대체하는 대회로 여길 수 있었으며, 좋게 표현하면 구단들 프로무대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신인들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주기도 했다.
         첫 대회부터 10만 달러라는 거액을 유치한 것 까지는 좋데, 일정을 제대로 조정하지 못하여 리그가 진행되고 있던 6월부터 수요일에만 경기가 열렸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주중경기는 주말경기보다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흥행을 위해 진행한다는 취지는 처음부터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었던데다가 상금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주중경기 편성이라는 점 하나 때문에 거의 모든 팀이 이 대회를 처음에 엄청 싫어했다. 그리고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댓가로 리그컵에 대한 위상이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구단들의 반감을 사는 요소만 한가득 얻었다.
         두번째 대회에 좀 나아졌냐면 또 그것도 아니라서... 리그가 끝난 10월에 시작했기 때문에 시간상으론 제법 널널했을텐데도 각 팀 1주일에 2번씩 경기를 치루는 하드코어한 일정을 보낸다. 이쯤되면 운영방식에 대해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을 지경이라 시간이 흐를수록 K리그의 상금과 위상이 리그컵을 명백히 넘고나서부턴 각 구단이 2군리그와 비슷하게 취급하게 된다.
         게다가 첫 아디다스컵 이후에도 흥행이라는 이름 하나로 대회 운영방식을 바꾸는데, 하나같이 팀이나 팬이나 지치게 만드는 요인밖에 안 되어 결국 흥행 흥행대로 날려 종국에는 "리그컵 종이컵"이라는 조롱을 받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공격축구를 하겠다고 무승부시에 승부차기를 한다거나 서든데스제도를 도입하는 등, 골 수를 늘려보겠다고 별별 짓거리를 다 했지만, 1회차 대회부터 수비축구를 한 일화가 우승을 함으로써 지나친 실험정신 변화를 꾀하지 않으니만 못하다는 진리를 증명하고 말았다.[* 첫 대회때 우승한 일화는 3승 4무 2패에 골득11 골실10로 공격축구와는 거리가 아주 멀었다. 오히려 일화보다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했던 LG가 4승 1무 3패 골득15, 골실11로 2위가 되는 웃긴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런 촌극 끝에 결국에는 승점체계가 국제경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승3무1 방식으로 감으로써 당시 욕이란 욕 다 먹었다. 흥행이라는 미명하에 한 행동이 모두가 뻘짓이 된 것.
         리그컵이 태생부터 이러다보니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포항 감독이었던 파리아스는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090709095009910|격에 맞지 않는 지나친 경기일정]을 꼬집으며 제법 강도높 비판을 했을 정도. 리그컵의 규정변천을 살펴보면 과유불급이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KFA가 구단들과의 의견조율이 실패하여 리그컵과 관련한 협조를 구하지 못했던 것도 리그컵에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구단들 10만 달러를 전액 상금화를 생각하였는데, KFA는 이걸 일부만 상금으로 쓰고 나머지는 KFA에서 아마추어를 지원할 자금으로 돌릴 생각을 갖고 있어서 1회 아디다스컵 "상금 있는데 금액이 확정되지 않 상태에서 시작"되었다. 당초에 이는 아디다스컵이 열리게 된 이유가 구단들과 제우교역측과의 논의에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50363|스폰금액 전액 상금으로 쓸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풀어갔는데 KFA가 이를 계약서를 찍을때 "협회에 일임함"으로 이야기를 바꿔버려서 협회와 구단사이에 골이 생기게 만들어버렸다. 해당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아디다스컵의 창설을 주도한 건 협회가 아니라 구단이며, 이는 구단의 수익을 위한 상금배분을 협회가 개입함으로써 제대로 수틀린 것. 제우교역측 명백히 "프로구단을 위해 사용하길 바람"인데 KFA는 프로리그를 위한 돈을 멋대로 아마추어 사업에 쓰겠다고 나섰으니 구단들이 이 대회를 심정적으로나마 보이콧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탄생부터 제법 잡음이 많았던 리그컵 결국 2011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대략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디다스컵이 처음 열렸던 시점만 하더라도 K리그와 사실상 동등한 수준의 대우를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많 상금이 걸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금와서 과거 한국프로축구와 관련된 기사를 살펴봐도 리그컵이 처음 열렸을 당시에는 정규리그보다는 아디다스컵 관련기사를 찾기가 더 쉬울 정도다. 10만달러 규모의 상금 당시 국가대표 대회로 간주할 수 있었던 대통령배 대회를 빼면 축구계 최고액이었으니 당연히 화제를 몰고 올 수 밖에 없었고 일반인들도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던 상황. 물론 이건 총 상금규모고 실제로 우승팀 3000만원, 준우승팀 1500만원을 받았지만 이것만으로도 이런 사실 명백히 K리그와 차별할 수 있는 위상을 심어줄 수 있었다. 하지만 곧바로 K리그도 상금제도를 대폭 개선하면서 이 위상이 바뀌게 되었다.
         K리그가 스폰을 받기 시작한 94시즌에는 1년동안 정규리그를 마치고 우승팀에게 3000만원을 주었다. 이때는 우승상금만 보면 아디다스컵과 같 수준이었기 때문에 정규리그와 리그컵간에는 동등한 수준의 대우를 하고 있었다고 간주할 수 있다. 그러나 바로 직후인 95년도에는 최대 획득가능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981096|우승상금이 1억 5천만원으로 책정]되며 리그컵과 차이가 좁혀지기 어려울 정도로 벌어지게 되었다.[* 1억5천만원을 셋으로 나눠 전기리그 우승팀, 후기리그 우승팀, 종합우승팀(통합챔피언 우승)에게 주었다. 한 팀이 전기리그 우승과 후기리그 우승을 둘 다 차지하면 1억5천을 그 팀 혼자서 갖고, 전기 우승팀과 후기 우승팀이 다른 팀이라면 5천만원 준우승자에게 주는 상금이 되는 셈.] 전기나 후기 중 하나만 우승해도 리그컵보다 더 큰 업적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생기면서 리그컵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게 된다.
         [[AFC 챔피언스 리그]]의 개편과 함께 FA컵의 위상이 리그컵을 명백히 넘어서게 됨 물론이고, 이 두 대회의 흥행과 함께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리그컵을 구태여 운영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최초에 리그컵을 기획하게 된 이유가 한국프로축구의 발족과 함께 늘 대두되었던 부족한 경기수를 채우고 흥행을 도모하고자 함이었다. 그런데 리그컵이 탄생하고 10여년이 지나니 팀 수가 3배가량 늘어나 경기 수가 부족하지도 않고, 상금 그다지 오르지도 않아 팀이 리그컵에 참가할 때마다 주전선수를 대폭 기용하지도 않아 흥행을 기대하기도 어려워졌다. 오히려 비주전 선수들 R리그에서 뛰면 되기 때문에 리그컵이 초창기에 갖고 있던 이점들을 하나 둘씩 잃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리그컵 K리그 팬들 사이에서도 외면받고 있었던 것도 사라지게 된 이유가 되었다.
         2009년 AFC의 ACL 참가기준 발표에 따라 첫 승강제가 이루어졌던 2012시즌 정규 라운드만 치룬게 아니라 스플릿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16개팀 44라운드라는 살인적인 일정이 잡혀있었다. 이 밖에도 A매치기간에 리그를 운영할 수 없는 기간, ACL, FA컵 등과 겹치는 일정을 고려하면 도무지 리그컵을 넣을 수 있는 여력이 안 되었던 것. 단순히 16개팀이 1판씩 토너먼트를 치뤄도 최대 4라운드에 해당하는 일정을 치뤄야 하는 수준이었다.
         2011시즌에 발생한 승부조작이 대부분 정규리그보다는 리그컵에서 주로 발생했다는 것도 대회가 사라지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자세한 것 [[K리그 승부조작]]에서 다룬다.
  • 마기/341화 . . . . 44회 일치
          * 알라딘 "인간 자신의 의지로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신드바드는 그가 실제론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그들의 뜻대로 행동한다고 지적한다.
          * 알라딘 솔로몬이나 우고, 시바여왕의 영향을 받 점을 인정하지만 더 많 사람들의 영향도 받았고 그건 자신을 조종한게 아니라 "진화"시켰다고 주장한다.
          * 알라딘 그가 신이 된 이후에 "앞으로 무엇이 될 건지"를 생각해본 적이 있냐고 염려하고 신드바드는 알라딘이 정말 착한 아이라고 생각한다.
          * 두 명의 마장이 나타난 던전 제파르. [[세렌디네 파르테비아]]와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는 동시에 마장 제파르를 사용해서 [[알라딘(마기)|알라딘]], [[알리바바 사르쟈]] 앞에 나타난다. 두 사람 처음엔 당황하지만 곧 전투태세를 갖춘다.
          * 혼자서 두 마장을 상대해야 하는 알라딘. 제파르는 소리마법을 사용하는데 이것을 사용해 머릿속에 직접 말을 걸기도 한다. 알라딘 신드바드의 마법 힘마법 "조르프"로 받아내지만 세렌디네 쪽에 당한다. 신드바드와 세렌디네의 마법이 공명하며 울려퍼진다.
          >부조리한 세상에서 인간 자기 의지로 살아야 하는가? 남을 따라야 하는가?
          >우리는 진 제파르에게 인정받
          하지만 신드바드는 어차피 그의 대답 뻔할 거라고 기대도 하지 않는다. 알라딘 분명 "인간 자신의 의지로 살아야 한다"라고 답할 것이다. 신드바드는 그렇게 말하며 재차 공격한다. 알라딘 재차 날아오는 소리마법을 방어하며 다급하게 움직인다.
          신드바드의 말대로 알라딘 "인간 자신의 의지로 살아야 한다"는 대답을 내놓는다. 그는 그것을 매그노슈타트에서 배웠다. [[마타르 모가메트]] 학장 절대적으로 옳 인간 있을 수 없다며 아무리 뛰어난 인간이더라도 모든 걸 맡기면 안 된다는 교훈을 남겼다. 신드바드는 매그노슈타트 사건을 회상하며 잠시 그리움을 느끼지만 곧 안색을 바꿔 "정작 너는 남에게 내맡기고 있다"고 지적한다.
          * 마기로서 사는 알라딘의 삶 자신의 의지하고는 무관하다. 그건 솔로몬 왕, 그리고 [[우고(마기)|우고]]가 정한 일이다. 알라딘이 지키고자 하는 세상도 결국 솔로몬이 만들어놓 시스템에 매달리는 것, 결국 남의 삶과 남의 의지에 따르고 있을 뿐이다.
          누구보다 "자신의 의지"로 살라고 말하는 알라딘 철저하게 남의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다. 신드바드가 는 소리마법으로 그 사실을 신랄하게 전달한다. 알라딘 소리마법에, 신드바드의 허를 찌르는 지적에 찍어눌러진다.
          * 하지만 신드바드의 예상과 달리, 알라딘 그런 점을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자신 솔로몬, 우고는 물론 알리바바, 모가메트,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 그리고 신드바드에게 많 영향을 받아왔다고 말한다. 신드바드는 예상했던 것과 다른 반응이 나오자 잠시 당황하지만 곧 코웃음을 친다.
          알라딘의 말 이어진다. 그는 "내 생각 나만의 것이 아니다"고 인정하며 처음엔 루프의 인도에 따라 주어지는 대로만 살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다양한 사람의 영향을 받으며 그는 변했다. 사고방식 변한다. "다른 누군가"와 만날 때마다. 신드바드는 "그럼 결국 누군가에게 끌려가야만 한다고 말하는 거냐"고 반박한다.
          알라딘 세상을 모른 채 우고와 성궁에서 지내던 시절을 떠올린다. 무한한 시간 속에서 기계 같 대답만 하는 우고를 상대로 살았다. 그 삶 얼마 가지 못해 한계에 부딪혔고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지금 알라딘 그게 왜 그토록 괴로웠는지 분명히 안다.
          * 이런 곳에서 나갈 수도, 다른 무언가가 될 수도 없는 것만큼 괴로운 일 없다면서, 알라딘 소리마법을 깨뜨리고 일어선다. 신드바드는 우두커니 지켜보고만 있다. 알라딘 숨을 고르며 묻는다.
          그가 신이 된 다음엔? 아무도 없고 그의 예상을 벗어난 일 조차 일어나지 않는 이런 곳에서, 그야말로 무한한 시간을... 알라딘 그런 걸 아무도 버틸 수 없을 거란 생각을 해보지 않았냐고 질문한다.
          * 알라딘 그저 반박하기 위해서 그런 말을 하는게 아니었다. 그는 진심으로 신드바드가 앞으로 어떻게 되어갈지, 어떤 괴로움에 처할지를 헤아려 말한 것이었다. 신드바드는 생각에 잠겨있다가 대답하기 보다는 미소를 짓는다. 알라딘 뜻밖의 반응에 놀란다. 신드바드는 그제서야 입을 연다. 그에게 "신이 된 이후의 고독까지 걱정해주는 거냐"고 묻는다. 알라딘이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신드바드는 알라딘이 "착하다"며 자신에게 "지배자의 고독" 거리가 먼 것이라고 말한다. 알라딘 우고도 그것 때문에 미쳤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재차 묻는다. 그러자 자신에겐 다윗과 아르바가 있어서 괜찮다고 말하는데, 알라딘 믿지 않는다.
          신드바드는 뜻모를 미소를 띈 채 아무런 답도 하지 않는다. 이윽고 그가 입을 열었지만 질문에 대한 답 아니었다.
  • 배슬기(배우) . . . . 44회 일치
         배슬기, 추소영, [[오승(배우)|오승]]으로 이루어진 그룹 [[더 빨강]]의 멤버로 데뷔했다.[* 엄밀히 말하면 드라마 [[풀하우스(드라마)|풀하우스]] 최종회에서 단역으로 나온 것이 먼저였다.] 그런데 이 중 노래를 제대로 부를 수 있는 사람 배슬기뿐이고, 나머지 두 명 그냥 연기자.[* 오승 나중에 밴드를 꾸리고 본격적으로 가수 연기자 겸업 활동하고 있다.] 심지어 둘 다 예능감이 그다지 좋지 않 관계로~~오승 후에 무한걸스로 예능감을 폭발시켰으나 이 당시엔 안습의 예능감~~, [[X맨을 찾아라]] 등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팀을 혼자 먹여살렸다. 이 시절 선보였던 ''''복고댄스''''는 12탄까지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많이 유포되었다.[* 누가 가르쳐준 것이 아니고 인터넷에서 UCC를 보고 혼자 연습해서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이 당시 나름대로 귀여운 얼굴에 몸매가 좋고(168cm의 키에 원조 허벅지 미녀 중 하나), 시골 소녀의 털털함 등이 더해져 많 기대를 모았으나, '더 빨강'에 속해있는 이상 그녀의 앞날 예정된 것이었다. 결국 팀 해체 크리를 맞 뒤 다른 두 멤버는 조연급 연기자로 돌다가 오승 시집 갔다.
         [[스타골든벨]]에서 박지윤과 [[끝말잇기]]류 게임을 하는데 "[[부검]]", "[[변사]]", "[[사경]]" 등의 단어를 사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짱돌]]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했다. MC진 배슬기의 이미지를 고려해 거기서 게임을 중지했다(...)
         해체 이후 솔로 활동에 들어간다. '말괄량이' 등의 곡이 그나마 유명하지만, 대부분 곡과 컨셉이 신통치않아[* 배슬기의 목소리는 여자 가수치고 굉장히 허스키하고 낮 편이라 발랄하고 귀여운 컨셉의 곡과 어울리지도 않았으며, 그렇다고 노래 실력이 아주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 발라드곡을 부르기도 애매했다.] 순위 프로 등에서는 중하위를 맴돌다 사라진다. 꾸준히 앨범을 내놓긴 했지만 방송 출연보다는 행사를 더 많이 돌았다. 가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긴 했지만 원래 토크보단 복고댄스로 뜬 것이다보니 예능감의 한계로 결국 이마저도 잘 안 나오게 된다. 이외에 여러 가수들의 [[피처링]]을 도맡았는데, 피처링 해준 노래 중에서도 크게 뜬 노래는 없다.
         2009년 당시 최고로 잘 나가던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을 타이틀로 'Big show'라는 이름의 앨범을 내고 다시 복귀했다. 그런데 봉 마이크 2개를 놓고 좌우로 고개를 왔다갔다하며 노래를 부르는(...) 묘한 컨셉으로 나왔으며, 결국 이 앨범 타이틀 곡 제목과 같 운명을 맞고 침몰했다. 「'''지겨워'''」
         2010년 1월 시점 다음 팬카페 회원이 '''26,000명'''이 넘는다. 사실 대부분 비활동 중이겠지만 일단 탈퇴는 안 했다. 참고로 같 시기 최고 유망주인 [[아이유]]가 2만 명이 될까말까한다. 한때는 유망주였다는 유일한 증거라고 해야할까... 물론 2010년 하반기 이후로는 아이유가 너무 커버려서 비교 대상에서 제외다. [[안습]].
         뜻밖에도 월드컵 당시를 배경으로 한 한국, 독일 합작영화 Finale에 킬러 역으로 캐스팅, 영화를 찍어버렸다. 과연 그녀에게도 도약의 기회가 올 것 인가....영화는 개봉연기 끝에 2011년에 나올 예정이긴 하다. 참고로 그 영화 참가진 중 음악 조영욱[* [[올드보이]]의 음악가로 유명하다.](...), 무술감독 [[정두홍]](...).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애니메이션 [[따끈따끈 베이커리]]의 두 번째 오프닝을 부르기도 했다. 그럭저럭 평 편.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한미나 역으로 출연, 비중이 적었지만 극중 국보소녀 해체 원인에 대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기에 향후 비중증가가 예상되었으나 결국 별것도 아닌 이유로 해체되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다시 공기 수준으로 비중 감소. 그러다가 거기에 숨겨진 원인이 있었다는 게 드러나고 하면서 찔끔찔끔 분량이 늘었다. 하지만 결국 그리 큰 분량 없이 종영. 그래도 배슬기라는 연예인이 아직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 한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을 듯.
         2013년, 9월 27일 [[신성일]]과 출연하는 '야관문'이라는 영화 개봉 소식이 올라왔는데 '''배슬기 노출'''이라는 [[언플]] 속에 검색어에도 올라왔다. 문제는 하필 이날이 본인의 생일이라는 게... 야관문 [[11월 7일]] 개봉했으나, 역시나 떠들석한 언플치고는 노출 수위는 그렇게 높지 않았고 시나리오 수준도 엉망이며 평가가 좋지 않다. 거기다 중간에 한 번 나오는 뒤태 나체 장면 '''대역으로 밝혀졌다.'''
         [[2014년]], 중국에서 제작한 [[젓가락형제]]의 '[[작 사과]]'라는 뮤비에 주인공 여성 댄서로 등장했다. 헌데 이 동영상이 중국에서 10억 뷰를 돌파하며 중국의 [[강남스타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대히트를 치며 중국에서 한류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다. 해당 뮤직비디오 감독 [[조성모]]의 '[[아시나요]]', [[김범수]]의 '[[보고싶다]]'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김세훈]] 감독이다. 뮤비속의 병원 인천백병원이며, 뮤비속의 배경 대부분 한국이라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5&aid=0000131710|#]]
         사실 작 사과 덕에 인지도가 높아지긴 했으나, 2007년부터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는 등 중국 활동을 이미 오래 한 상태라 통역이 필요없을 정도로 중국어 실력도 좋다고 한다. 작 사과 히트 이후 다시 중국에 진출해서 신곡 발표로 차트 7위에 올랐다고 하며, 각종 예능이나 라디오 등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심지어 중국에서는 [[런닝맨]]의 히트 이후 [[X맨을 찾아라]], 연애편지 등 배슬기가 과거 출연했던 예능들이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고 한다. tvN '명단공개2016'에서 공개한 신 한류스타에서 [[김수현(배우)|김수현]], [[조세호]], [[이준기]] 등과 함께 꼽히기도 했다.
         [[2011년]] [[8월 27일]] 사건이 하나 터졌다. 배슬기 소유인 핑크색 [[아우디 A4]]를 몰던 모친 교차로에서 먼저 주행 진입 중이던 [[싼타페]]를 들이받아 피해를 입히고 나서, 본인 과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피해자로 신고했을 뿐만 아니라 보험사 직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차에서 내리지도 않아 비난을 받고있다. 먼저 진입한 차량 싼타페는 수리비 60만 원가량이 청구되었는데 과실 비율 40% 적용으로 인해 6:4로 하면서 보상금으로 피해자는 자기 차량 수리비의 6배 가까운 360만 원 상당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더욱 [[어그로]]를 끌고 있다. 이로 인해 쌍방 과실의 비율을 묻는 현행 [[도로교통법]]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 제대로 투표할 힘 빠지네요. '''난 이래서 [[종북]]자 무리들이 싫어요.''' 어쨌든 투표율 하락 떼어 놓 당상. 좀 더 훌륭한 모습으로 대한민국 정치를 끌어가실 모습을 기대하며”[[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9&aid=0001957141|#]]
          > 당에 관한 종북 발언 아니었습니다~ 말씀대로 그럴만한 정치 지식도 못 되고요. 개인적으로 '''이번 일들만 조명해 생각한 말이 아니다'''보니 실언을 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 종북 드립에 대한 사과를 표합니다~ 원래 전 정치적 발언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제 인생, 말을 아끼려 노력합니다만, 몇몇 화가 나신 분들께, 짚으신 트윗 제 개인적인 견해도 아닌, 지인분과 대화중의 개드립 이었습니다. 용서하세요 [[http://blog.daum.net/cromcha/415|#]]
         2017년 5월 30일 엑소(EXO) 콘서트에서 [[채연]]을 포함한 볼링 팀과 함께 관람했다. 이 가운데 현장에 있던 팬들 일행들이 공연 중 음식물을 먹거나[* 그 중에는 공연장에서는 반입이 안 되는 맥주도 마셨다.], 공연 도중 휴대전화만 보고 있었고, 공연이 끝나기 전 단체로 자리를 뜨는 등 매너 없는 관람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해 도마에 올랐다. [* 게다가 채연과 배슬기도 가수인데도 후배 가수의 공연에서 비도덕적 행동을 한 것이다. 같 가수로써 공연 비매너가 얼마나 불쾌하는지 그 누구보다 아실 분들이 비매너를 저질렸다.] 그 사건 이후 [[채연]]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607|해당기사]]
         || 2016년 || KBS || [[빛나라 수]] || 윤수민 || ||
          * [[아이온]] 폐인인 것이 유명하다(...). pc방에서 아이온을 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 꽤 많다고 한다. 한때 레기온 정모까지 참석해서 찍 사진이 돌아다닌 적이 있었는데 레기온 이름이 '''슬기로운 생활'''이고 배슬기 본인이 군단장이었다고 한다. 아이온 캐릭터명 o배슬배슬o. 캐릭터 자체도 서버에서 꽤나 유명한 수준이라고.
  • 식극의 소마/213화 . . . . 44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의 "구운 야키소바"가 심사의원 앞에 놓인다. [[나키리 에리나]]를 비롯한 동료들 그가 과연 [[키노쿠니 네네]]를 능가할 수 있을지 주시한다.
          * "구운 야키소바"는 향을 다 날려버리는 기괴한 조리법이지만 막상 맛을 본 심사의원 말로는 "향 제대로 잘 살아있다"고 한다.
          * 메밀가루는 메밀 열매를 갈 때 어느 분위기를 쓰느냐에 따라 1번부터 3번까지 나뉜다. 보통 1번이 가장 매끄럽고 품위있는 맛을 내고 3번 거칠고 강렬한 풍미.
          * 심사의원들 동료들과 축제에 놀러가서 야키소바를 먹는 리액션을 하는데, 어쩐지 먹지도 않 [[잇시키 사토시]]도 리액션에 끼어든다.
          * 심사결과 발표. 누가 승자인지 밝혀지지 않 가운데, 심사의원 결정 3:0으로 만장일치. 결과를 판가름한 원인 아무래도 소바의 "풍미"였던 듯 한데.
          * [[타도코로 메구미]], [[타쿠미 알디니]]는 [[유키히라 소마]]가 내놓 소바가 [[키노쿠니 네네]]의 소바를 넘을 수 있을지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지켜보고 있다. [[나키리 에리나]]는 단지 소마에게 부탁한다고 되뇌인다.
          * 동료들의 기대와 우려, 그리고 의문을 품 소마의 요리, 불에 구운 소바가 심사의원 앞에 놓인다.
          * [[나키리 아리스]]는 이제서야 "뭔지 알겠다"고 하는데 막상 이야기를 꺼내보니 "외견에서 소바란 느낌이 안 든다"같 한 박자 늦 감상이다. 어쨋든 동료들의 주된 의견 철냄비로 볶아버린 소바엔 메밀 특유의 풍미가 남지 않았을 거란 것이다. 그런데 향기의 스페셜리스트 [[하야마 아키라]]는 조금 의견이 다른 것 같다. 동료들과 다른 표정으로 소마의 시식을 지켜본다. 그리고 [[잇시키 사토시]] 또한 소마에게 "그게 네 대답이구나"라는 선문답 같 말을 한다. 소마도 알아들 건지 "네. 잘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데, 옆에서 보는 네네는 뜻모를 대화다.
          * 그리고 시식. 사회자 [[카와시마 우라라]]는 "보나마나 풍미고 뭐고 사라졌을 것"이라 예측한다. 그런데 심사의원들의 반응 달랐다. 하나같이 진한 메밀의 풍미에 감탄한 얼굴. [[이스트와르]]는 소바의 풍미가 잘 살아있다고 발언한다. 네네는 뜻밖의 결론이 나오자 경악한다. 이어서 [[샤름]]이 "구운 부분이 바삭바삭해서 소바의 식감을 배가한다"고 발언하고 이스트와르는 "오리고기의 기름이 소바의 감칠맛을 강화시킨다"고 짚어낸다. [[안]] 소바 자체의 풍미가 잘 전해진다고 총평. 소마는 좋았어, 라고 말하며 주먹을 불끈 쥔다. 그가 기대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 자신의 상식을 뒤집 평이 나오자 네네는 영문을 몰라하면서도 소마의 조리대에서 답을 찾아나선다. 그녀는 곧 남 소바를 살펴보고 소마가 "3번 가루"로 소바를 만들었음을 간파한다. 아리나처럼 일식 문외한들 잘 모르는 표현. 안이 부연설명에 들어간다.
          소바가루는 메밀을 갈 때 어느 부위를 쓰냐에 따라 1번부터 3번까지 번호로 구분한다. 밀가루가 밀의 종류나 가는 방식에 따라 소맥분이나 강력분 등으로 나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1번 가루는 메밀을 갈 때 가장 처음 나오는 가루다. 배젖 중심 부분에 해당하며 이것으로 만든 소바는 목넘김이 좋고 기품있는 풍미를 낸다. 2번 메밀을 좀 더 갈아서 배젖의 주변 부분인 배아부까지 쓴 것. 향기와 식감의 밸런스가 좋다는 평가다. 3번 2번까지 갈아내고 남 외피 부분을 갈아 쓰는 것인데, 목넘김 거칠지만 굉장히 풍미가 강렬한 가루가 나온다.
          네네의 소바는 당연히 1번을 써서 만든 것으로 기적적으로 가벼운 식감과 목넘김을 자랑했다. 만약 소마가 같 1번 가루를 썼다면 그가 선택한 조리법 말도 안 되는 것이다. 하지만 3번 가루를 활용, 애초부터 향이 강하다는 이점을 살려서 강한 불에 구워도 향이 날아가지 않고 적절히 남았다.
          설명해놓고 보면 간단하지만, 매우 대담하고 실험적인 발상이다. 반역자팀 환호하고 센트럴측 학생들 풀이 죽는다. 십걸이지만 [[코바야시 린도]]는 소마의 선전에 솔직하게 감탄한다.
          * 네네는 소마가 어떻게 그런 발상이 가능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설사 3번 가루를 쓴다고 해도 야부소바나 시골소바처럼 좀 더 상식적인 요리도 있다. 그런데 어째서 소바를 굽는다는 발상을 했을까? 여기에 대해서 소마의 답 명쾌하다.
          컵 야키소바라면 안도 들어본 적이 있다. 소마는 그게 맞다고 답하며 심사의원들에 작 종지를 나눠준다. 이스트와르가 보니 양념 같데 소마는 이게 양념보다는 "고명"이라고 설명한다. 시즈닝 스파이스에 간 깨를 첨가한 것으로 취향에 따라 넣어먹는 것이다. 이것도 컵 야키소바, 컵라면류에서 따온 발상이다.
          소마는 어려서부터 컵라면 종류를 좋아했다. 그 자체로 기능성을 가진데다 여러가지 맛과 소재의 바리에이션도 탁월한 요리였다. 소마는 이걸 다른 요리에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발상으로 기성 컵라면이나 컵 야키소바를 다양하게 어레인지하는 시도를 했었다. 기본적으로 컵 야키소바의 구성 면, 기름, 조미료 혹 양념이다. 소마에게 인상을 남겼던 컵 야키소바 중에는 면 자체에 소스를 가미해서 맛을 강하게 한 것도 있었고, 기름을 별첨해서 구운 풍미를 내는 종류도 있었다. 또 소마는 나름대로 조리법을 바꾼다고 컵야키소바를 진짜로 구워보기도 했는데, 이것 자체는 "그냥 야키소바"에 지나지 않았지만 좋 참고가 됐다.
          이번에 만든 소바도 기본적인 원리는 컵 야키소바와 같다. 우선 그 자체로 풍미가 강한 면이다. 소스는 진한 간장 10, 미림 4, 굵 설탕 3을 섞고 진한 가스오부시를 넣어 희석한 특제 츠유. 마지막으로 자신이 조합한 조미료. 이것들을 "컵"="철냄비"에 넣어서 구우면서 섞는다. 모두 컵 야키소바의 요소이다. 물론 뜨거운 철냄비가 컵 야키소바의 컵에 해당하는 것 소마만의 취미지만.
          * 이스트와르는 일본의 컵 야키소바 또한 급속도로 진화를 계속해왔고 그것 역시 하나의 역사와 전통이라고 발언한다. 안 거기에 더해서 "에도 소바에 들인 시간과 노고는 네네를 이길 사람이 없지만 소마는 완전히 다른 방향에서 접근했다."고 평한다. 소마는 컵 야키소바라는 것으로 새로운 발상을 더해 자신만이 표현할 수 있는 걸 만들어냈다. 이는 "소바라는 요리의 새로운 가능성"이라고까지 극찬한다.
          사실 그는 특훈 기간 동안 소마를 방문했었다. 소마가 착안한 "정식점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그는 조언을 해줬다. 잇시키가 보기에 그건 현 십걸에게도 없는, 매일매일 손님을 상대해본 소마만이 가지는 특기였다. 그런 점에서 [[사이바 죠이치로]]가 좋 조언을 했다고 말한다. 잇시키는 여기에 "십걸들 모두 자신만의 특기분야가 있다"고 귀띔해주며 거기에 대비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권한다. 설사 적의 특기가 나오더라도 대응할 수 있게 말이다. 이때 처음으로 네네의 특기가 소바라는 걸 알려주는데, 그때만 해도 설마 어지간히 운이 나쁘지 않 이상 적의 특기에 딱 걸릴가? 이렇게 생각했지만, 전화위복이 됐다.
          * 소마가 내놓 스파이스는 한 종류가 아니었고 생강이나 산초가 들어간 것도 있어서 양념을 여러가지로 바꿔가며 먹는 즐거움도 있었다. 잇시키는 동료들과 맛을 바꿔가고 실험해보면서 먹는 걸로 "유대"가 생겨나고 이것이 어린시절 축제에서 친구들과 야키소바를 나눠먹는 추억을 자극한다고 여긴다. 그래서 리액션도 동료들과 여름 축제를 즐긴 추억과 비슷한, 그런 소마의 향기.
  • 은혼/609화 . . . . 44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08화]] |||| '''혼/609화''' |||| [[혼/610화]] ||
         [[혼]] 609훈. '''할아버지는 잊지 말아야 할 것 주름에 새긴다.'''
          * 히라가 겐가이 영감 가부키쵸 주민들을 모아 해방군에 대항할 병력을 확보한다.
          * 그러나 이것 에도성을 함락시킨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포가 아니라 그걸 개량한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가이포다.
          * 겐가이 영감 킨토키 타마를 비롯 에도의 모든 기계의 힘을 모아 사람을 구하는 병기,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가이포를 작동시킨다.
          * 해방군 2진 거대 대포 타케미카즈치를 중심으로 공중폭격을 가해 "검 안개"를 태워버린다.
          * 이어 지상군 타케미카즈치를 원호하고 지구군이 방해활동을 하지 못하게 봉쇄한다.
          * "목적 단 하나. 지구인을 끝장내는 것."
          * 그때 "이 이런 꼴이어서야"라며 익숙한 목소리의 그가 등장하는데.
          * 그는 세상의 반을 맡기겠다며, 절반 쯤 불완전한 이라도 어떻게든 될 거라고 너스레를 떤다.
          * 그녀는 "금이든 이든 기계는 나사 하나. 그러나 나사도 모이면 세계라는 기계를 움직일 수 있다."고 말한다.
          * 긴토키는 무전으로 대체 무슨 짓을 꾸미는 거냐고 묻지만 겐가이 영감 입을 열지 않는다.
          * 그리고 머지 않아 양이지사들 궤멸, 사부로도 그때 효수되는 참혹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다.
          * 그리고 이후. 겐가이는 실로 많 일이 있었고 여러 사람을 만났다.
          ||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 남 걸까. 무엇을 위해 기계를 만든 걸까.
         그 답 너와 네가 만나게 해준 동료들이 가르쳐 주었어. 내 기계는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 있던 거야. ||
          * 영감의 공방이 폭발하는가 싶더니 그로부터 거대한 기계가 모습을 드러낸다. 마치 거대한 대포와 같데.
          * 하지만 겐가이 영감 대포도, 사람을 죽이는 물건도 아니라고 말한다.
          * 그리하여 겐가이 영감이 찾아낸 답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가이포'''--완성도 높데 어이!--
  • 은혼/614화 . . . . 44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13화]] |||| '''혼/614화''' |||| [[혼/615화]] ||
         [[혼]] 614훈. '''차남 잊혀지기 마련'''
          * 하지만 현장에 있는 자들 어떤 충격적인 장면 때문에 그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는데.
          * 엘리자베스, 아니 드라고니아는 그 자리에서 왕으로 추대받으나 자신 떠난 사람이고 자격을 잃었다고 고사한다.
          * 그러면서 두 아우야 말로 서로 도우면 더 좋 왕이 될 것이며 그처럼 이 지구도 친구로서 도와달라며 지구의 동맹이 되어주길 청한다.
          * 하타 황태자의 청을 뒤로하고, 바루카스 황태자는 길을 떠난다. 하타가 평화로운 시대의 왕으로 어울리듯 자신에게도 어울리는 자리가 있을 거라 믿으며. 그렇게 작 칭코도 신분도 숨긴 채 전장에 몸을 던진다. 그 과정에서 만난 것이 필생의 라이벌 엔쇼우 황자. 그는 모든 것을 잊으려는 듯 전쟁에 매달렸고 전장에서 전장으로 옮겨가는 삶을 살아왔다. 그렇게해서 도달한 곳이 이곳. 그는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 자작 제독 무전기 너머로 아우에게 사과하며 자신 자기 자리에서 도망치고 있던 거라고 고백한다. 칭코가 큰 동생과 위대한 형 드라고니아에게서. 그는 이제 도망치지 않고 하타 황태자 옆에서 함께 싸우기를 다짐하며 황태자 바루카스로 돌아온다.
          * 이야기를 들 모든 사람들 그의 생존과 정체를 믿기지 않아 한다. 그를 보좌했던 가신 단 조차 의심을 거두지 못한다. 바루카스는 그를 설득하며 칭코의 크기 같 걸로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말한다. 단 바루카스는 이미 죽었고 작 칭코파를 혼란시키려는 망령이나 다름 없다고 사격하라 명하지만 부하들 이미 동요하고 있다. 단이 재차 사격을 가하라고 하니 부하들 이렇게 말한다.
          대화가 엇나가고 있는걸 감지한 바루카스. 작 칭코파가 주저하게 만든 것 바루카스의 연설이 아니었다. 그들, 아니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 뜻밖의 거대한 무언가 때문에 혼란에 빠져있는데.
          바루카스의 감동적인 연설 아무도 듣지 않았다. 심지어 그쪽에도 황태자가 있냐고 묻는 바루카스의 목소리는 누구도 귀기울이지 않는다. 그가 완전히 혼자 떠들고 있는 사이 이쪽에선 오우고쿠별 역사에 남을 기적이 일어나고 있었다. 전설의 황자의 귀환이.
          * 단 여전히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엘리자베스, 아니 드라고니아를 쏴버리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정신을 차린 드라고니아는 구두룡섬이란 필살기를 사용해 이들을 쓸어버린다. 그야말로 아홉개의 귀두--결국 귀두했어 지금?--를 가진 구룡의 이름에 걸맞는 기술. 네스의 이같 해설에도 하타 황태자는 구룡이 아닌 다른 사람의 기술 아니냐고, 그냥 쓰레기 용섬이 아니냐고 의심한다.--귀두룡섬이겠지--
          네스는 누구보다 먼저 그를 드라고니아로 인정한다. 분명 모습 바뀌었지만 그 귀두, 아니 칭코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하타 황태자는 눈치도 없이 칭코라기 보단 가랑이에 달린 그거가 아니냐고 항변하지만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
          * 가츠라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 드라고니아. 엘리자베스인 부분의 팻말과 귀두에 생긴 입이 번갈아가며 이야기한다. 그는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살아왔다. 그가 기억하는 것 머리를 세개 부딪혔던 순간. 그 이전의 기억 사라졌다. 그대로 사지를 떠돌고 있다가 어떤 존재들과 접촉한다.
          * 그 하얀 존재들 피투성이가 된 드라고니아를 동료로 받아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투쟁심이 살아있던 드라고니아는 그들에게 덤벼든다. 그들의 리더는 그를 온몸으로 받아들인 채 폭발, 지금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해서 엘리자베스가 된 채 살아온 드라고니아.
          방금 설명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하타 황태자는 대체 그 설명을 어떻게 해야 지금의 형태가 되냐고 따진다. 그러나 칭코만능주의자 네스는 아무튼 칭코가 크고 드라고니아 본인이라니까 됐지 않냐며 콧방귀도 뀌지 않고 눈 앞의 엘리자베스를 차기 국왕으로 떠받든다. 뒤늦게 소동을 듣고 달려온 부하들. 하타 황태자는 이 개판을 보고 한 마디 해달라고 하지만 부하들 사정도 모르는 주제에 칭코만 보고 그쪽에 붙어 버린다. 결국 이놈의 종족 칭코만 있으면 아무래도 좋 것이다.
          * 네스를 앞세운 부하들 오우고우 왕가의 오랜 공백기간과 바보황태자(하타황태자)가 망친 국정을 논하며 속히 돌아와 왕위를 이어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드라고니아는 고사한다.
          >있는 것 텅빈 이름 뿐(펫말)
          드라고니아는 자신 엘리자베스라며 이미 왕위에 오를 자격을 잃 자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왕이 되진 못해도 그들의 왕을 되돌리기 위해 싸워줄 수는 있다고 말한다. 바로 하타 황태자와 바루카스 황태자다. 그들 각기는 부족하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아니 오우고우 별의 사람들이 받쳐주면 더욱 좋 왕이 될 거라 말한다.
         역대 에피소드 중에서도 제일 약을 빤듯한 에피소드. 깨알같 패러디 요소도 풍부하다. 대표적으로 귀두룡섬으로 패러디된 구두룡섬. 그리고 엘리자베스 디자인의 모델이 된 "요괴 Q타로"의 주인공 Q타로가 본인이 친히 나타나 드라고니아를 Q타로로 만들어주었다. 이거 원작자 감수는 받고 친 드립인가?
  • 은혼/625화 . . . . 44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24화]] |||| '''혼/625화''' |||| [[혼/626화]] ||
         [[혼]] 625훈. '''도박 돈버는걸 생각하지 말고 놀이의 범위내에서 계획적으로 합시다'''
          * [[다키니]]의 [[지휘관]] [[오우가이]]는 과거 굴욕적인 패배를 겪 적이 있다. 그것도 같 다키니에게.
          * 간신히 정신을 차린 오우가이는 얕봤던 지구인들에게 밀려 퇴각하는 다키니와 [[신라(혼)|신라]] 부대를 보며 그가 했던 말을 떠올린다.
          * [[오우가이]]의 기억. 과거에도 [[다키니]]의 리더로 이름을 떨치던 그도 굴욕적인 패배를 겪는다. 그 패배로 자랑하던 세 뿔 중 왼쪽 뿔이 부러지고 만다. 형편없이 완패를 당한 오우가이는 바닥에 쓰러진 채 패배를 안긴 상대에게 묻는다. 대체 어디로 가려는 거냐고. 그를 패배시킨 사나이도 역시 다키니 족. 그 중에서도 누구보다 용맹하고 흉폭해 다키니의 신 이고르가 내린 "최고 걸작" 혹 "신의 뿔"이란 별명을 가진 전사였다. 주위에는 오우가이 말고도 많 다키니 전사들이 쓰러져 있다. 모두 신의 뿔이 한 짓이다.
          오우가이는 그런 감정이 조금도 공감되지 않는다. 다른 동료들이 말했듯 신의 뿔 코하쿠 행성의 기생종에 당해 머리가 이상해진 거라고 빈정거린다. 항간에서 말하는 코하쿠 행성의 기생종 뇌에 기생하는 식물로 숙주의 행동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 가부키쵸의 골목에서 눈을 뜬 오우가이는 새삼 그때의 공포와 절망감, 굴욕감이 되살아난다. 뿔이 부러진 것도, 이런 씁쓸한 감상에 잠기는 것도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라고 여겼다. 그런데 어째서 뿔이 또 부러진 것인가? 그리고 왜 그들 부족 그때와 같이...
          * 또다른 3대 용병부족의 일각 [[신라(혼)|신라]] 부대 또한 급히 퇴각하고 있다. 건물 위로 뛰어다니던 부대가 호각을 불자 산발적인 퇴각이 시작된다. 지휘관 [[소타츠]]는 [[사카타 긴토키]]의 일격으로 패배, 의식을 잃었다. 집단전술을 자랑하는 신라도 지휘관이 부재하면 오합지졸일 뿐이다. 백화와 [[코제니가타 헤이지]] 등과 싸우던 신라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퇴각을 개시한다.
          * 다키니는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전쟁만을 위해 살아가던 그들이 "전설도 아무 것도 없는 생물"들에게 당할 수 있는지 이치를 파악할 수 없다. 그저 신의 뿔이 남기고 간 말, "우리들이 꺾어버린 생명 또한 무언가를 위해서 꽃 핀 생명"이란 말이 떠오른다. 싸우기 위해 태어나고 그렇게 살아가는 그들이 공포를 자아내고 승리를 취하는건 당연하다. 그렇다면 지구인들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싸우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닌 그들, 어째서 자신들을 두려움에 떨게하는가?
          >그렇다면 지구인들 무엇을 위해 태어나서 무엇을 위해 살아왔나?
          >싸우기위해 태어나지 않 지구인들이
          >'''지구인, 그 꽃의 이름 무엇이냐?'''
          * [[사카타 긴토키]]를 중심으로 반격을 펼쳐온 가부키쵸 주민들 전황이 차츰 바뀌어감을 체감한다. [[도로미즈 지로쵸]]는 적들이 지휘계통을 잃고 사기가 꺾여 도주하기 시작했다고 논평한다. 하지만 여전히 이들의 상황 좋지 않다. 당장 전투에서는 이기고 포위를 풀었지만, 지구가 우주 전체에 의해 포위된 상황 변함이 없다. 이 가부키쵸 하나만 놓고 봐도 마을 내부로 진입한 적들이 후퇴하는 것일 뿐, 이들이 다시 마을 밖의 본대와 합류한다면 원상태로 돌아갈 뿐이다. 여전히 마을 포위되어 있고 코끼리한테 바늘을 찔러넣 정도의 반격을 한 것 밖에 안 된다.
          * 그때 입구를 휘저어 놓으며 나타나는 긴토키와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 이들이 마을에 진입했던 전위 부대를 뒤흔들며 쫓아내는 모습에 사이고와 대치하던 해방군 본대도 동요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이들 각기 3대 용병 부족으로 유명한 다키니와 신라 부대. 이들이 정신없이 후퇴하는 모습 해방군에 파문을 일으킨다. 긴토키의 말처럼 "공포는 전염"되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서문에서 빈보쿠사이가, 남문에서 지로쵸가 날뛰며 적들을 밀어내기 시작하자 동요는 더욱 커진다.
          작전에 참여 중인 지로쵸 조차도 이건 말도 안 되는 도박이라고 중얼거린다. 물론 후퇴하는 전위를 보고 지레겁을 먹어준다면 술술 풀릴 일이다. 하지만 코끼리가 놀라도 자리를 뜨지 않는다면, 개미는 그대로 밝혀죽을 뿐이다. 지금 기적적으로 작전이 먹혀들고 있지만, 야쿠자인 자신 조차도 이런 정신나간 도박 하지 않는다며 웃는다.
          빈보쿠사이도 비슷한 의견이다. 자신 같 역전의 늙이도 불알이 쪼그라 들 것 같 도박. 원래 세계를 구하는 바보같 삐끗하면 진자 세계를 파멸시킬 진짜 멍청이들한테는 버거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이번만 그 멍청이들, 긴토키 일행에게 걸어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 남자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일지도 모르니까.
          * 긴토키는 선봉에서 적진을 누비며 더 기세 좋게, 더 난폭하게 날뛰라고 동료들을 부추긴다. 어차피 지면 멸망 밖에 당하지 않으니 뒷일 생각하지 말고 질러버리라며 마구잡이로 적들을 도륙한다. 그러자 도박이 먹혀들어간다. 3대 용병부족 조차 적이 되지 못했다면 자기들이 어떻게 상대하겠냐며, 해방군 병사들이 등을 보인 채 도망친다. 그렇게 하나둘 무너지기 시작하자 전체의 붕괴는 빠르게 시작되었다. 신파치는 이대로 전부 무너져 버리기를 비는데.
          >멈춰라. 네놈들의 적 저쪽이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떤 녀석이 태연하게 그의 앞을 지나쳐 간다. 오우가이는 듣지 못했냐는 말과 함께 가차없이 철괴를 머리위로 떨어뜨린다. 도망치는 놈 자신이 죽이겠다는 말과 함께.
  • 일곱개의 대죄/200화 . . . . 44회 일치
          * 그와 드롤 다시 한 번 두 사람을 단련시키는게 목적이라고 밝힌다.
          * 그들이 십계와 결탁한건 "어떤 계기" 때문. 그들 그게 옳 선택이었다고 믿었지만 얼마 전 멜리오다스와 주먹을 맞대며 흔들린다.
          * 이건 매우 위험한 일이 되겠지만 선택 전적으로 두 사람의 몫으로 남긴다.
          * 영창 바스키어스 제 7형태 "달의 꽃"(문 로즈). 그로부터 "생명의 물방울"이 흘러나온다. 물방울 죽어가던 할리퀸과 디안느를 순식간에 소생시키고 기력을 불어넣는다. 이것 마지막 생명의 물방울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십계인 그로키시니아가 두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한다.
          살아는 났지만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할리퀸과 디안느. 할리퀸 대체 무슨 속셈이냐고 묻는다. 거기에 대답하는 그로키시니아.
          드롤이 여기서 빵 터진다. 지금까지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모습. 할리퀸 잠깐 황당해하다 십계인 두 사람이 왜 자기들을 단련시키는 거냐고 더 자세히 캐묻는다.
          * 그들 그 마음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자신들 마신족이 아니며 한때 거인의 왕, 요정의 왕으로서 십계와 마신왕 토벌을 꿈꾸던 자들이라 말한다. 그걸 위해 싸웠지만 싸움 도중 각자가 어떤 계기를 통해 지금과 같 선택을 하게 됐으며 지금까지도 그게 옳 선택이었다고 믿고 있었다. 멜리오다스와 싸우기 전까진.
          * 할리퀸 3000년 전 성전에서 영웅왕으로 칭송 받았던 두 사람이 무슨 일이 있어 브리타니아를 배신한 거냐고 묻는다. 그로키시니아는 대답 대신 킹과 디안느가 그들의 선택이 옳았는지 어땠는지를 증명해주면 좋겠다고 말한다. 더불어 그들이 주려는 시련 분명 큰 성장으로 이어지지만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것이라 한다. 강제로 시키진 않겠지만 충분히 숙고한 다음 선택하라고 권하는데.
          * 그야말로 즉답. 설마 다른 사람이 그렇게 빨리 결정할 줄 몰랐는지 서로 위험한데 무슨 짓이냐고 아웅다웅한다. 드롤 그 모습에 한숨을 쉬고 그로키시니아는 "믿음직하지 못한 후배들"이라면서도 의기만 높이 산다.
          * 결정이 나자 드롤이 복잡한 인을 맺는다. 땅이 기묘한 무늬를 그리며 갈라지고 밝 빛이 쏟아진다.
          주문과 함께 빛이 강해진다. 할리퀸과 디안느는 빛에 쌓여 눈앞을 분간할 수도 없다. 아득한 빛의 세례 속에서 그로키시니아의 목소리만 들린다. 이 술법 자신들의 "또다른 친구"에게 배운 것이라고.
          * 빛이 거치고 맑 하늘이 나타난다. 장소가 보지 못했던 풍경으로 바뀌었다. 할리퀸 거친 숨을 몰아쉬며 일어선다. 아직도 뭘 당한건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디안느가 곁에 없다. 할리퀸 무엇보다 그걸 가장 걱정한다. 서둘러 그녀를 찾는데 자신의 머리카락이 붉 색으로 변해있다. 게다가 눈에 익, 자신의 것이 아닌 날개. 설마설마 하며 물웅덩이에 얼굴을 비춰보니 그의 몸 그로키시니아의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그러나 놀라고 있을 시간도 없다. 어디선가 디안느의 비명소리가 들려온 것이다.
          * 비명소리가 들린 곳으로 날아가면서 평소와는 비교도할 수도 없는 속도가 나서 깜짝 놀란다. 하지만 진짜 놀랄 일 따로 있었다. 그곳엔 매우 소녀틱한 말투와 행동으로 방방 뛰는 거인왕 드롤이 있었다. 할리퀸이 그... 가 아닌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진정시키는데 정말 디안느인지는 자신이 없는 말투다. 하지만 목소리나 머리카락을 비비 꼬는 행동 분명 디안느다. 디안느도 모습 그로키시니아지만 목소리는 할리퀸이었기 때문에 곧 상황을 파악한다. 드롤이 사용한 술법으로 그들의 몸이 각각 그로키시니아와 드롤로 바뀐 것이다.
          * 하지만 아직도 알 수 없는 것 투성이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그들이 알던 브리타니아의 모습 없다. 동글동글한 무더기처럼 보이는 흙더미들이 잔뜩 쌓여있고 작 물웅덩이가 도처에 널려있다. 평범한 건 하늘 뿐. 잡혀갔던 장소과는 전혀 다른 곳이란 것만 알 수 있다.
          주변을 살피던 그들 오싹한 기운을 감지한다. 하늘로부터 정체불명의 꺼림직한 마력이 날아오고 있다. 분명 마신족, 그것도 십계 레벨의 강대한 존재다. 할리퀸과 디안느는 급한 대로 임전태세를 갖춘 채 그 존재를 맞닥뜨린다. 그런데 그 모습 분명 그들이 알 아는 사람인데.
          * 멜리오다스였다. 경악하는 두 사람과 달리 멜리오다스는 친구라도 만나러 온 것처럼 가벼운 모습. 인사까지 한다. 멜리오다스가 부활한걸 모르는 두 사람 한 달 전에 죽지 않았냐고 하는데 멜리오다스는 농담 취급한다. 게다가 디안느를 "드롤씨"라며 매우 친밀하게 부른다. 이들 분명 한 달 전 사투를 벌인 사이가 아닌가? 디안느와 할리퀸 어안이 벙벙하다.
          * 아직도 모를 일 투성인데 또 한 사람이 나타난다. 멜리오다스는 드디어 넷이 모였다고 "작전개시"하자고 한다. 그것도 분명 뜻모를 얘기지만 두 사람의 눈 새로 나타난 사람한테서 떨어질 줄 모른다. 나타난 사람 엘리자베스. 디안느가 어째서 네가 여기있냐고 묻는데 "넷이서 합류하자는 약속"이냐며 무슨 소리하냐는 식으로 답한다. 디안느와 할리퀸 그녀의 등장도 그렇지만 또 하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변화에 정신이 팔려있다. 엘리자베스의 등에 무언가 달려 있는 것이다. 요정족의 날개와도 다른 "그것"이. 멜리오다스는 무슨 당연한 소리를 하냐고 하는데.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목적 여전히 불명. 그들이 인간을 배신한 계기를 알아야 설명이 될 것 같다. 그들이 사용한 술법 자라스트로가 사용한 것과 비슷하지만 그저 멜리오다스의 기억을 봤을 뿐인 반면 이쪽 과거 시간대의 당사자의 몸에 정신을 집어넣는, 매우 고차원 술법. 주문으로 보아 이것도 드루이드의 마법으로 사료된다.
         킹 평소에도 날지만 역시 날개가 있는 쪽이 빠른 모양이다.
  • 추미애 . . . . 44회 일치
          *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지역구 5선 국회의원[* 5선의 여성 국회의원 추미애 말고도 여럿 있으나, 이는 '[[비례대표]] 의원' 시절을 포함해서 선수를 계산한 경우이고, 순수히 '지역구 의원'으로만 5선에 성공한 것 추미애가 최초이다.]
          *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여당]] 대표[* [[이명박 정부]] 시절 [[박근혜]]가 당시 여당이던 [[한나라당]], 그리고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회#s-1|비상대책위원장]]을 맡 적이 있으나, 말 그대로 '비상대책위원장'이었을 뿐 당 대표는 아니었다. 박근혜가 [[참여정부]] 시절 당 대표였던 때도 있었으나, 그땐 '[[여당]]' 대표가 아니라 '[[야당]]' 대표였다. (2002년 한국미래연합 대표, 2004년~2006년 한나라당 대표)]
          *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임기를 다 채운 최초의 당 대표[* 보통 당 대표는 선거 패배 시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경우가 많데, 민주당계 정당의 경우 선거 패배 사례가 많다 보니, 여지껏 임기를 다 채운 당 대표가 없었다. 추미애 이전에 민주당계 정당에서 가장 오래 당 대표를 지냈던 인물 [[정세균]]([[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시절부터 약 2년 정도)인데, 그도 재보궐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바람에 임기를 다 채우진 못했다. 추미애의 경우 당 대표 재임시절 치른 선거([[19대 대선]], [[7회 지선]])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당 대표를 사퇴할 일도 없었고, 때문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
         정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법원에서 10여년 간 판사로 일했고,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 당시 김대중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으로 야당이었던 [[새정치국민회의]]의 총재였다.]에 의해 스카웃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현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을]]이다.
         1985년, 같 대학의 [[캠퍼스 커플]]이었던[[http://news.tf.co.kr/read/ptoday/1418527.htm|#]] 서성환 변호사[* 서성환 추미애보다 3살 많지만, 대학을 늦게 입학한 까닭에 같 과 같 학번의 동기였다. 두 사람 연애를 하며 사법시험 공부를 함께 하기도 했다고 한다.]와 7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여 법조인 부부로 이름을 알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457396|#]]
         서 변호사는 호남 출신인데, 당시만 해도 영남과 호남의 [[지역감정]]이 극심했던 때라 영남의 집에서 호남 사위를 보는 일 흔치 않았다. 게다가 서 변호사는 고등학생 때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에 장애가 있었다. 이에 추미애의 집안에서는 결혼을 반대하였지만, 추미애는 이를 무릅쓰고 결혼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33635|#]] 이러한 까닭에 언론에서는 추미애를 가리켜, 그리고 추미애 스스로도 '[[대구시|대구]]의 딸, [[전라도|호남]]의 며느리'라고 부른다. 한편 [[김대중]] 전 대통령도 추미애를 정계에 영입한 이후 "호남 사람인 제가 대구 며느리를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60827036600001&did=1195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792967|#]] 슬하에는 3명[* 1남 2녀]의 자녀가 있다.
         한 번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며 경찰서장이 한밤 중에 추미애 당시 판사에게 전화를 걸어와 “내일 다시 신청할 테니 꼭 발부해달라”며 신경질을 낸 일이 있었다. 추미애가 “영장청구권자는 검사인데 서장께서 왜 직접 전화를 하는가? 판사가 한 번 결정해 외부로 나간 일 번복할 수 없다”라고 응수했는데, 다음 날 법원장이 불러 “아버지 같 경찰서장에게 도대체 뭐라 했길래 서장이 그리 화가 난 것이냐”라며 질책했다. 추미애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검찰 쪽으로 문제 제기를 했고 결국 경찰서장이 찾아와 사과를 하는 선에서 마무리가 됐다. 나이 어린 초임 판사에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만만하게 보던 주위 사람들에게 추미애는 그렇게 ‘껄끄러운 여판사’로 각인되기 시작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08&aid=0000021230|#]]
         관련하여 판사 재직 시절 이런 일도 있었다. 1985년 봄, 당시 [[전두환]] 정권 공안 통치를 위해, 오늘날에는 명작으로 평가 받는 <[[난쏘공|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 공]]> 등 100권이 넘는 책을 불온서적이라는 딱지를 붙여가며 압수수색하였다. 전국 검찰에선 일제히 영장을 청구했고, 전국 법원 예외 없이 영장을 발부했다.
         그때 춘천지방법원에서 초임 판사로 일하던 추미애에게도 영장이 청구되었다. [[춘천]]의 가장 큰 서점을 상대로 불온 서적을 압수수색하고자 하니 허용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추미애는 부당한 청구라며 영장을 기각하였다. 전국에서 유일한 영장 기각이었다. 이후 법원장 추미애를 호출해서 “당신, [[김대중]] 정치 운동하는 판사냐?”며 비아냥대듯 야단쳤다고 한다.
         훗날 추미애는 이 일에 대해 "독재 정권이 저지르는 [[진시황]]의 [[분서갱유]] 같 일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그날 밤을 새우며 영장을 기각했다.", "당시만 해도 ‘김대중’이라는 이름 석 자는 금기와 편견의 상징이었고, 불온의 대명사였다. 그렇게 저에게 ‘김대중’의 이름이 씌워졌지만 그 분과는 생면부지였다. 실제로 인연이 맺어진 것 그로부터 10년 뒤에 우연히 찾아왔다."고 회고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172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1&aid=0002159849|#]]
         판사 생활 10년 차이던 1995년, 추미애는 법원에 사표를 내고, 정계에 입문하여 이후의 삶 [[정치인]]으로서 살아가게 되는데, 정치인이 된 이후의 생애는 아래 '정계 활동' 문단에서 서술한다.
          * [[2016년]] [[제20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었으나 2016년 8월 당 대표에 선출됨에 따라 상임위 활동이 어려워져, 상대적으로 부담이 작 외교통일위원회로 이동(사보임)했다.] 위원
          * [[2000년]] 새천년 밝정치인상 <바른사회 밝정치 시민연합>
          * [[2004년]] 국민이 뽑 정당의 최고 정치지도자 1위 <월간중앙-ANR공동 여론조사>
          * 대한민국 불교계의 대원로였던 [[성철]] 스님과 대면한 적이 있다. 그것도 2번씩이나. 이게 대단한 이유가 뭔가 하면 [[성철]] 스님 "나를 만나고 싶거든 부처님 앞에 3,000배를 하고 오라"고 시켰는데, 추미애는 실제로 3,000배를 했기 때문. 참고로 [[박정희]]도 [[해인사]]를 방문했을 때 성철 스님을 만나려고 했지만, 성철 스님이 같 조건을 내세우는 바람에 만남을 포기했었다.
          * [[KBS]] 2TV '슈퍼맘 다이어리'라는 리얼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시청자의 반응 "평소에 정치인으로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여장부[* 이 때문에 정치인 스타일 중에서는 탱커형으로 종종 분류된다.]의 면모와 달리, 해당 프로그램 속의 주부 추미애는 대한민국의 여느 아줌마들과 같 모습"이라는 평.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261|#]] 그리고 2017년 7월에는 KBS 2TV의 오락 프로그램 [[냄비받침]]에 출연하여 진행자인 [[이경규]]와 대화를 나눴다.
          * 2000년 7월 5일, 동료 의원들 및 기자들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술에 취해 'X같 [[조선일보]]', '[[이회창]]이 이놈' 등의 발언을 했고, [[동아일보]] 기자와 싸움이 번져 '사주같 놈', '누구의 지시를 받아 기사를 썼느냐'는 등의 불호령을 내렸다. [[정동영]] 등 동료 의원들이 말리면서 데리고 나오자 '정의가 바로 서야 하는데 왜 이러느냐' 하고 마당에 주저 앉아 펑펑 울었다고 한다. 다음 날, 조선일보에는 추미애의 'X같 조선일보' 발언이 대문짝만하게 실려서 곤욕을 치렀는데, 오프 더 레코드로 사석에서 나온 말을 기사화한 것 업계 상도의에 어긋나는데다, 당시 [[김대중]]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와 관련한 보복성 보도였다는 평가가 주론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47095|그날 추미애 의원에게 일어난 일들]]
          * 2007년 11월,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폭로 사건 당시 [[삼성]] [[이건희]] 회장의 지시사항이 적힌 삼성 내부 문건이 공개됐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 추미애 의원을 가리켜 '돈 안 받는 정치인'이라고 표현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추미애는 본의 아니게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돈 안 받는 정치인' 인증(?)을 받았고, 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우스개 소리로 '추미애 의문의 1승'이라고 말하기도 한다.[[http://mlbpark.donga.com/mp/b.php?id=201707200006465394|#]]
          * 2016년 9월 22일, 추 의원에 대해 허위 기사를 쓴 지역 매체 기자에게 징역 4월,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이 내려졌다. 법원 "기자로서 최소한의 사실 확인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고 허위 기사를 작성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도 피해자의 고소가 언론 탄압이라고 주장해 범행 이후의 정황도 좋지 않아 징역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60919_0014394041|#]]
          * [[잔 다르크|추다르크]], 탄핵녀[[http://m.nocutnews.co.kr/news/871295|#]][*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한 이유로 트위터에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 추장군, 오야붕[* 정작 이 별명 [[문희상|이분]]한테 밀려 잘 안 불린다(...).], 느와르메이커, 추임스 미애보이[* [[제임스 매커보이]] 닮꼴], 돼지엄마, 추애미, 애미추, [[제이미 라니스터|킹슬레이어]], 추날두[* 추미애라는 글자를 키보드 영자로 치면 'cnaldo', 즉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약자처럼 된다. 브라질 축구황제 호날두가 현역이던 시절, 어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등에 C.Ronaldo 를 쓰기도 하였었는데, 이때 사람들이 씨날두, 크날두로 부르곤 했었다. 나중에는 등에 Ronaldo 만 표기한다.], 프로탄핵러, 선거의 여왕[* 그녀가 당대표로 재임한 기간중에 있었던 [[제19대 대통령선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8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등의 별명이 있다.
  • 킹덤/529화 . . . . 44회 일치
          * 견융족의 진격으로 [[양단화]]와 산민족 군대는 큰 혼란에 빠진다. [[벽(킹덤)|벽]] 양단화에게 퇴각을 진언하나 양단화의 용기를 발휘해 역공을 취한다.
          * 양단화는 메라 족, 타라 족, 콘 족을 이끌고 인근의 작 산등성이를 점령, 화시를 뿌리며 다가오는 견융족 군대를 들이쳐 격멸시킨다.
          * 본래 간단히 양단화를 제압하리라 여겼던 견융왕 [[로조]]는 생각을 달리해 만만찮 상대임을 인정한다.
          * 마침 [[몽념(킹덤)|몽념]]의 낙화대 또한 기수군 후미를 공략 중. 이신 절호의 기회라 여기고 기수의 목을 취하러 달려간다.
          * 견융족의 등장으로 요양의 싸움이 크게 바뀐다. 조군에겐 악몽 같았던 산민족 병사들이 먼 친척 상대로는 별 힘을 쓰지 못했다. 밀려드는 견융족 병사들 앞에 진영이 무너진다. [[벽(킹덤)|벽]] 전열을 유지하길 포기하고 [[양단화]]에게 퇴각을 권했다. 일단 한 발 빼서 재정비해야 했다. 양단화로선 불쾌하지만 구너유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전군퇴각.
          * 견융왕 [[로조]]는 상황을 아주 쉽게 봤다. 산민족 진영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었고 그의 병사들 거침없이 그들을 분쇄했다. 견융의 영역을 침범한 벌, 로조가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는 조군 지휘관 [[순수수]]를 향해 이제부터 산민족군 후미를 쳐서 절반을 몰살시키겠다고 장담했다.
          * 양단화는 산민족을 돌아보았다. 일선에서 깨져나가는 그들의 몸뚱이가 보였다. 자신에 전략적 실책 때문에 죽어나가는 동족들. 개전이래 처음, 그녀의 얼굴에 쓰라린 표정이 스쳐갔다. 그러나 잠시 뿐이다. 그녀는 곧 난관을 타개할 무언가를 찾아냈다. 부대의 우측 전방에 있는 산등성이였다. 그 위에 견융의 기마대가 포진해 있었다. 바로 그것이다. 양단화는 잠깐 고심했다. 방금 떠오른 직관이 전략적으로 타당할까? 고민 오래지 않았다. 양단화는 용기있는 여자였고 한때의 실책이 그걸 꺾을 수는 없었다. 결단이 섰다. 메라 족, 타라 족, 콘 족을 불러서 저 산을 빼앗으러 가자고 호령했다. 나머지 부대는 벽의 진군 부대와 함께 퇴각을 속행. 벽 귀를 의심했으나 분명 지시는 내려졌다. 만류해볼 틈도 없이 달려나가는 양단화.
          벽에겐 무모한 돌진으로 보였다. 전술의 기본 무시하는 공격이었다. 곧 언덕의 견융족 기마대가 양단화를 향해 치닫기 시작했다. 벽 끔찍한 결과가 나오리라 짐작했다. 그리고 잠시 뒤 끔찍한 결과는 견융족에게 일어났다. 보란 듯한 정면돌파. 양단화는 강했다. 그녀의 용기가 해냈다. 고지를 점한 군대가 유리하다는 병법의 기본이 그녀에게는 통용되지 않는 듯 했다. 양단화가 선두에서 견융족을 난도질하며 고지를 빼앗았다. 바로 뒤에는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메라 족 기마대가 뒤따르고 있었다. 그 중 하나가 가면을 벗으며 견융 같 낡아빠진 기마민족에게 개차반으론 당할 수 없었다고 빈정거렸다. 그말대로 이루어졌다.
          * 양단화가 고지를 취하는 모습 조군 진영에서도 보였다. 그녀가 고지를 쟁취한 것도 그랬지만 퇴각 중인 군대가 구태여 그 위치를 따내는 것도 상식이 어긋났다. 그래봐야 작 산. 저런 데로 가봐야 퇴로가 막혀 전멸당하기 십상이다. 조군 장교들이 그렇게 수군대자 견융왕 조금 다른 견해를 피력했다.
          순수수도 같 의향이었다.
          로조의 예측대로 진행됐다. 양단화는 퇴각하기 위해 산등성이를 따낸게 아니었다. 이곳 반격의 거점이었다. 양단화는 직접 콘 족의 군기병을 통솔해 산 아래를 향해 일제오사를 명령했다. 궁사들이 한 번에 화살을 다섯 개씩 죄었다. 비처럼 쏟아지는 화살. 밑에서 한창 열을 올리던 견융족 불현듯이 쏟아지는 궁시로 쓸려나갔다. 당황한 견융족 기마대가 고지를 탈환하고자 달려들었지만 이는 기다렸던 바. 양단화는 다시 선두에 서서 이번엔 산 아래로 들이쳐갔다. 한순간도 버티지 못하는
          * 벽 그녀의 활약을 지켜보며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물론 그것 산민족의 족장들도 마찬가지였다. 휘고왕 산민족 말로 "양단화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을 수 있다면 백 번이라도 죽겠다"고 이죽거렸다. 아마 벽이 듣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모양이지만 통역으로 팜이 붙어 있어서 그말을 그대로 전달했다. 벽이 얼굴 붉히는 꼴을 보고 휘고왕 그런 것까지 번역하지 말라고 꾸중했다.
          하지만 곧 팜에게 일거리가 주어진다. 휘고왕 양단화가 거점을 마련했으니 자신들도 백보 후퇴 뒤 전선을 새로 정비할 거라고 "평지의 범장"에게 전하라 했다. 팜 그 말대로 전했다. 백보후퇴 뒤 전선 정비. 팜 왜 그래야 하는지도 설명하려 했지만 벽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잘라 말했다. 이제 전장이 돌아가는 것쯤 읽을 수 있었다. 저 거점의 등장으로 견융의 추격세는 눈에 띄게 저하됐다. 그 사이 전열을 다시 세워 양단화의 거점과 평지의 산민족이 적에게 협공을 거는 작전. 결코 실패해선 안 되는 작전이었다.
          로조가 까불지 말라며 양단화는 자신의 먹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순수수는 상관하지 않았다. 중요한건 승리. 조군 요양에서도 이기고 주해평원에서도 이겨야 한다. 자신과 [[이목(킹덤)|이목]]이 모두 이기면 역사는 바뀔 것이다.
          >그러면 진 끝장이다.
          * 다시 요양으로부터 북동으로 약 300리. 주해평원의 전장 또한 한 차례 이변을 맞이하고 있었다.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의 명령을 받고 [[이신(킹덤)|이신]]과 [[비신대]]가 숲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진국 중앙에서 좌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었다. 비신대를 극구 숨겨뒀던 왕전 어떤 명령과 함께 그들을 좌익으로 급파했다.
          * 좌익의 싸움이 무르익었다. 작고 높 언덕을 낀 [[기수(킹덤)|기수]]군과 그걸 밀어내려는 [[마광]]군의 싸움. 마광 하료초의 예상보다도 더 강한 기세로 적을 밀어냈다. 마광 기수의 본군을 함락시킬 때까지 병사들을 쉬지 않고 몰아붙였다. 이신 그 기세를 보고 과연 왕전 장군의 2장을 맡을 만하다고 감탄했다.
          * 그때 언덕의 반대편, 기수군 후미를 요격하는 희고 붉 깃발의 무리가 보였다. [[몽념(킹덤)|몽념]]의 [[낙화대]]였다. 몽념 [[육선]]을 앞세워 우측으로 돌격시켜 기수 본진의 방어를 뚫고자 했다. 낙화대의 진격 이미 기수군 후방의 2진까지 돌파하고 있었고 기수에게 급보가 올라갈 지경이었다. 부하들 [[마정]]을 불러들여 본군을 사수해야 한다 주장했으나 기수는 그럴 경우 전방이 무너지는 사태가 일어날 거라 여겨 한사코 거절했다. 대신 기수는 자신이 직접 낙화대를 저지하러 나서는데.
          * 이신과 비신대의 위치에서 보면 이미 기수군 몰릴데까지 몰린 상태. 어쩌면 비신대가 개입하지 않아도 기수군 끝일지도 몰랐다. 이신 흑양에서는 그토록 고전했던 기수를, 압도하는 몽념을 보고 거듭 감탄했다. 하지만 하료초는 저것이 결정타가 될 것인지는 확신하지 못했다. 분명 왕전도 같 생각을 했을 것이고, 그래서 비신대를 파견한 것이다. 강외는 지금 같 호기는 다시 없을 거라 말했다. 맞는 말이었다. 신 중간에 끼어드는 모양세가 찜찜했지만 그것도 왕전의 작전이라 여겼다.
  • 하수빈 . . . . 44회 일치
         '''하수빈'''(河琇彬, '''Lisa Ha''', [[1973년]] [[5월 3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프로듀서]], 해외[[건축]]디자인, [[경영]]인이다.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계성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를 나왔다. 1992년, ''Lisa in Love''( 리사 인 러브 )로 19세에 데뷔하여 청순 가련형의 대명사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에게 많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음악 프로듀서, 조형미술, 해외건축 디자인, 패션 컬렉션, 문학 등 다채로운 예술 장르에서 그 역량을 표현하고 있었으나, 천부적으로 섬세한 감성 그녀를 다시 음악으로 선회하게 만들었고, 다시 음악적 창작의 세계로 그녀를 이끌었다. 무에서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는 음악가에게도 가장 순수한 세계어는 바로 음악이라는 사실이다. 어느덧 그녀는 음악, 문학, 건축, 디자인, 사진 등 종합예술의 세계로 좀 더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고있다.
         • 예민, Tommy Page, 심상원, 김형석 등의 뮤지션이 참여된 하수빈의 데뷰 앨범으로, 데뷰곡 작곡가 겸 프로듀서 예민의 발라드곡〈더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스위트 팝 댄스곡〈NoNoNoNoNo〉, Tommy Page의 곡 〈I'm Falling In Love〉이다. I'm Falling In Love 하수빈이 17세에 미국 POP Singersongwriter 토미페이지 Tommy Page로부터 아시아 스타 첫 예로 받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Lisa:리사> 라는 이름을 선물 받았다. 특히 발라드〈너는 나의 사랑의 이름〉 하수빈이 17세에 만든 자작곡으로 정규앨범에 실 첫 타이틀이다.
         4. 햇살과 같 그대의 미소
         • 유정연, 윤상, 김형석, 예민 등의 뮤지션등이 참여된 Naturalism 유럽 팝 스타일의 음악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해외 로케 뮤직비디오 및 영상집이 수록 되었고 대표곡〈그대 나를 떠나가나요〉,〈처음 사랑 이야기〉,〈나〉가 있다. 앨범 대부분곡의 작사를 담당, 새로운 가요적 음악 구성요소를 취한 왈츠곡〈마지막 소녀기〉는 하수빈의 10대 소녀기를 회고하며 만든 자작곡으로, 곧 20세를 맞는 축하의미로 발표되었다.
         2. 그대 눈에 젖
         이 앨범 기획 단계부터 한국 미국 영국 등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된 수작(秀作)으로, 최근 보기 힘든 프리미엄급으로 평가 받아 영원히 소장가치가 있는 또한 음악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앨범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전 곡을 직접 프로듀스, 작곡, 작사, 연주해 '''싱어송라이터'''로의 역량을 완벽히 표현하고 있으며,특히 스티비 원더의 기타리스트이자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등 수없이 많 세계적 뮤지션들의 명반에 연주 기록이 있는 '''미국 기타리스트 모리스 오코너 <big>Morris O`Connor</big> 가 그녀의 새 음악에 참여됨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애틋한 그리움과 깊 사랑을 표현한 헌정음악으로, 물리적 거리, 시간과 공간, 삶의 방식도 뛰어 넘을 수 있는 그 음악적 환경 속에서 모든 열정과 정성을 다한 앨범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내면적 깊 감성 매우 회화적이다. 그 감성과 자연 생태에 근접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소리의 결을 찾고 추구했으며 회화적인 사운드로 채색했다. 그녀가 좋아하는 위대한 스페인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The Persistence of Memory'''와 동명 타이틀을 취한 이번 앨범 그의 회화, 전위적 예술이 그녀의 음악에 큰 영감을 주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미학적 고뇌에 찬 긴 휴식 이후에 만나게 된 그녀의 음악 세계는, 그녀의 삶이 고스란히 투영 된 듯, 더 깊 음악적 성장과 감성적 충만의 그 감동을
         선사 하고 있다. 대표곡 '''<Island (내 그리운 나라)>, <Memories>, <A Lovely Day>''' 등 이다
         * The Film 2집 《영화같 음악의 시작》 — 제작 Agency, Produce ([[2006년]])
         * 뉴에이지 영상시집 << La Stella... 그리움 아름다운 [[별]]이 되어... >> ([[2010년]]) 출시
         '''La Stella... 그리움 아름다운 별이 되어...'''
         그녀의 감성적 문학 세계... 풍경화 같 영상 속 자연이 주는 감동과 그녀의 오랜 여정을 담고 있는
         자아는 이미 만들어진 완성품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발견의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다. 지나온 90년대를 돌아보자면, 마치 르네상스를 상징하는 비너스처럼 청순가련형의 아름다움이 대중문화의 한 시기를 풍미, 많 여성들의 하나의 상징적 이데올로기로 인식하게 되었다. 대중예술 분야에서 가녀리고 아름다운 여성상을 그 어느 때 보다 적극적으로 추구했던 시기였다. 노스텔지어... 원대한 바다... 미지의 세계를 그려내 듯 하늘, 별, 태양, 바람, 구름, 비, 중력... 우주의 경외감을 표현함으로 자연 생태에 근접한 아름다운 영상미를 추구했다.
         그녀의 내면적 감성 매우 회화적이다. 마치 노르웨이 숲, 그 끝없는 광활함이나 눈이 시리도록 맑고 깨끗한 캐나다의 호수, 신비로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 듯... 생명력을 품고 있는 자연의 신비스러움에서 많 시적 영감을 얻었다. 영상미학적 Cinematic 한 내면적 성찰을 섬세한 문학적 언어로 조각함이 무척 인상적이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 어디엔가... 인위적 기계 문명 그리고 사람들에 의해 변화와 파괴를 강요받지 않 자연과 함께 안식 할 수 있는 이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는 곳의 그 신비로움을 음악언어로 노래하고 표현하며 그녀만의 세계로 나타냈다.
         영혼마저 깨끗한 차가울 만큼 맑고 투명한 마치 하얀 눈꽃이 필 것 같 눈 덮인 겨울 호수... 비오는 파리의 세느 강변을 거닐 듯 아련한 애수를... 그런 삶의 여정을 아름답게 표현해 가는 감성을 엿볼 수 있다.
         가끔 꿈을 잃 상실감, 그 정서적 충만의 부재가 올 때, 다시 신비감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는 아름다운 천사의 시... 이제 음악, 건축 조형, 디자인, 문학... 에 이르기까지...
  • 홍명희 . . . . 44회 일치
         [[한국]]의 [[소설가]],독립운동가, 민족운동가, 월북 [[북한]] 정치인. 호는 벽초(碧初)[* 뜻 "[[에스페란토|푸른빛(碧)의 말]]을 처음으로(初) 배운 [[한국인]]". 에스페란토을 상징하는 색이 초록색이라 그렇다.]이다. 춘원 [[이광수(소설가)|이광수]], 육당 [[최남선]]과 더불어 '''일제강점기 [[조선]] 3대 [[천재]]'''로 알려진[* 참고로 말하는데, 이 3대 천재라는 것 대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홍명회, 이광수, 최남선 시기에 동경유학을 하였고, 양건식과 신형철들이 이들을 동경삼재라고 불렀다. 동경에서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중에서 유능한 인재들이란 이야기였다. 그리고 이들이 귀국하면서, 잡지 소년에 함께 글을 기고하면서 동경삼재라는 이름 (일제시대하) 조선삼재로 변했다. 이들 모두 문인으로, 문학계에서 칭찬 삼아서 붙여준 별명이었던 것 같다. 다만 명칭이 이런 식이라서 그럼 왜 세종대왕이나 정약용 대신에 이런 인물들이 있느냐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3대천재 드립 전부 다 홍명희 관련으로 나왔다. 현대에 이 언급을 한 것도 홍명희 평전이었고, 조선삼재 이야기도 홍명희와 [[현상윤]]이 나눈 1940년대 인터뷰에서 나왔다.] 인물로 실제로 이 셋 죽마고우였으나 앞의 둘 반민족행위자로 변절한 데 비해서 홍명희는 변절하지 않지만 월북하여 한동안 우리나라에서 언급하기를 꺼려했다. 이광수의 친일 행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와 친교를 유지했고, 훗날 [[한국전쟁]] 당시 춘원이 납북되자 그의 신변을 보호했으며 그가 폐결핵으로 사경을 헤매자 병원으로 이송까지 할 정도로 막역했다고 한다. 다만 이렇게 친한 만큼 매섭게 이광수를 비판하기도 했다. 야사에서는 이광수가 친일파로 변절하자 홍명희는 이광수의 집 대문 앞에 음식상을 차리곤 곡을 하기 시작했다. 놀란 이광수가 나와서 연유를 묻자 홍명희는 "내 친구 춘원(이광수의 호)이 그만 죽고 말아서 이렇게 곡을 하며 슬퍼하고 있소."라고 대꾸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비슷한 이야기가 꽤 많다. [[최남선]]과 [[정인보]], 최남선과 정인보의 스승인 승려 석전 박한영 간에도 있다. 최남선이 변절한 뒤 정인보(또는 스승 박한영)를 만나자 "나에게 최남선 이미 죽고 없는 사람이오."하고 헤어졌다는 야사.]
         [[충청북도]] [[괴산군]] 출생으로, 아버지 홍범식 대한제국의 관료로 [[경술국치]]에 치욕을 느껴 자결하였다. 설에 따르면 장남 홍명희를 앉혀 놓고 그가 보는 앞에서 자결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일본에 있는 대성중학을 다니다가 한일합방이란 비보에 학업을 포기하고 귀국했다.
         문제는 할아버지 홍승목으로 이 인간 [[친일파]][* 사실 홍승목의 시절에 친일파라 함 이완용과 같 매국노를 의미한다기 보단 외교적 파트너로써의 친러, 친청, 친일의 의미가 강하다고 보면 된다][* 사실 홍명희도 친일의혹이 없는것 아니다. 일제 연간에 임전협의회에 가입하여 활동했다는 의혹이 있다. 사실 이건 당시 지도층 인사들의 인칭 도용 때문인데 이런 사례는 조만식,안재홍이나 여운형 같 사람들도 이같 일을 당한 바 있다.]
         우리에게는 소설 <[[임꺽정]]>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단 한편의 소설 《임꺽정》(林巨正)이 1928년부터 13년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된 것을 비롯해 1930년대 그가 쓴 거의 모든 글 조선일보와 자매지 '조광'에 발표됐다. 여담으로 일제치하에서 수감된 문인들중 유일하게 옥중집필이 허용된 작가가 홍명희 였다. 홍명희가 수감된이후 임꺽정이 연재중단되자 독자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총독부 관리들조차 임꺽정에 맛들려서 제정신을 못차렸던 상황. 옥중에서 임꺽정 집필이 완료되면 총독부 관리들이 먼저 읽고 조선일보에 넘겼다고 한다.
         [[1928년]] [[11월 21일]] 연재되기 시작된 <[[임꺽정]]> 홍명희의 투옥과 개인 사정 등으로 연재가 4차례 중단됐으며, [[1940년]] [[조선일보]]가 폐간된 뒤에는 ‘[[조광]]’에 발표됐다. 이 소설 토속어 구사가 뛰어나서 ‘살아 있는 최고의 우리말사전’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 소설에 대해 만해 [[한용운]] “연재기간의 연장으로는 세계적으로 최고 기록일지도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훗날 손자 홍석중이 이야기를 마무리지었으므로 대를 이어서 창작한 셈이다. 홍석중 씨가 완결을 발표하기 전에는 미완성 작품이라서, 홍명희가 북한에서 소설을 완성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홍석중의 발언에 따르면 홍명희는 '소설의 결말 독자들의 생각에 맡겨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임꺽정을 완성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노동당 군사위원회 위원, 내각 부수상 등으로 주요정치활동을 하였으며, 한국전쟁에 반대한 인물들 중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1948년 북한 부총리에 선출되었고, 1968년까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대부분 월북 인사들이 숙청당한 것에 비해 홍명희는 성공한 삶을 누렸다고 볼 수 있으며, [[김일성]]·[[김정일]] 부자와도 개인적으로 친하였다. 실제로 김일성 벽초를 극진히 존경하고 예우했다. 홍명희의 계모는 홍명희를 따라가지 않고 괴산의 집을 지키다가 6.25 전쟁 중 월북자 가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했는데 북한군이 후퇴하는 급박한 와중에도 그 시신의 수습을 명령했을 정도였다.
         남한에서는 [[김일성]]과 친했던 점, 북한에서 죽을 때까지 잘 대우받 점 때문에 이름을 거론하는 것조차 금기시되었다. 1990년대 중순부터에서야 서서히 알려졌는데, 그의 이름을 재발굴하려던 국내 학자들도 홍명희와 더불어 [[이태준(소설가)|이태준]]이라든지 여러 월북 작가와 더불어 꽤 여러가지 골치아픈 문제를 겪 바 있다고 회고했을 정도였다.
         '''[[김정일]]이 직찍[* [[김정일]] [[사진]]이나 [[영화]]에 관심이 많았으며, 관련 이론에 대한 책을 직접 쓰기도 했다.]한''' [[김일성]]과 홍명희. 1958년 국제노동자절 행사가 끝난 후 함께 뱃놀이를 하다가 찍 사진이라고 한다. 북한의 공식 설명에 따르면 '홍명희 선생과 민족의 화해와 대단합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시는 민족의 태양 김일성 동지'라고 하는데 56년 [[8월 종파사건]] 직후 이기에 벽초의 모습이 왠지 어색하다. ~~ 나 떨고 있니? ~~ 그런데 홍기문이 김덕홍에게[* 북한의 군 출신 정치가로 [[황장엽]]과 같이 망명한 탈북인사.]귀띔한 바로는 꽤 추악한 이면이 있다 한다. 1956년 김성애의 비서로 일하던 홍명희의 딸인 홍귀원이 김일성과 간통을 하다가 덜컥 임신을 했는데 아버지를 볼 낯이 없다고 죄책감에 시름시름 앓으며 아버지를 끝내 찾아보지 못하다가 아이를 낳던 중 그만 죽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에 홍명희가 딸을 잃 충격으로 맛이 가자 김일성이 홍명희를 위로해주겠다고 석암호수[* [[평안남도]] [[평원군]]에 있는 저수지, 지금 견룡저수지라고 불린다고 한다.]로 데리고 나가서 찍 사진이라는 것이다. 죽 김일성이나 홍명희에게 물을 수도 없고 진실 홍기문에게 전해들었다는 김덕홍이 알고 있다.
         그의 아들 홍기문 [[조선왕조실록]]을 완역[* 북한에서는이를 “리조실록”이라고 부른다.]한 사람이자 북한 [[향가]] 연구의 대가인[* 북한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향가 전체를 해독한 사람이다. 어찌나 해독을 잘 했는지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향가를 해독한 [[양주동]] 선생도 홍기문의 향가 해독을 칭찬했었다고.]유명 국학자로 최고인민회의 상설회의 부의장, 조평통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손자인 석형 조선로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겸 함경북도당 책임비서를 역임하다 2011년 숙청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석형의 동생 석중 <[[황진이]]>를 쓴 유명 소설가다.
         [[한용운]]과도 사이가 돈독하여 이광수, 최린, 최남선 등의 창씨개명 소식을 듣자 한용운을 찾아가 "여보게, 만해. 이런 개같 놈들을 봤는가?"하고 울분을 토했다. 이에 한용운 "이보게, 벽초. 그놈들 개같 놈들이 아닐세."라고 대답했고 무슨 소리냐고 따져묻는 홍명희에게 "개는 절대 주인을 배신하지 않으니 '''저놈들 개만도 못한 놈들이 아닌가? 개가 자네 말을 들었으면 무척이나 섭섭해했을 걸세."'''라고 했다. 이에 벽초도 수긍하고 '''개에게''' 사과를 읊조렸다고.
         한용운이 홍명희보다 9살이나 많음에도 저렇게 서로 격의없는 것이 좀 의아할 수도 있을텐데, 지금 1, 2년 차이로도 형동생이 나뉘지만 당시에는 위아래로 10년 정도는 그냥 친구로 지냈다고 한다. [* 年長以倍(연장이배) 則父事之(즉부사지) - 나이가 배나 더 많 사람에게는 아버지 섬기듯 하고, 十年以長(십년이장) 則兄事之(즉형사지) - 십년이 더 많으면 형님 섬기듯 하며, 五年以長(오년이장) 則肩隨之(즉견수지) - 오년이 더 많으면 어깨를 나란히 하되 조금 뒤서서 따라간다. 群居五人(군거오인) 則長者必異席(즉장자필이석) - 다섯 사람이 한데 모여 있을 때는 가장 나이 많 사람이 반드시 자리를 따로 하는 것이다. - 예기]그런데 홍명희의 장남 홍기문 아버지와 열다섯 살 차이가 났기 때문에 자기 친구가 알고보니 아버지의 친구였다는 일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집안 행사 때 아버지 친구이자 자기 친구인 사람이 오면 대하기가 꽤 곤란했다고.
  • 고소영 . . . . 43회 일치
         ||<width=30%><#FFFFA1><:> ''' 제1회 [br] ([[소이]]) ''' ||<#FFFFA1><:> {{{남주}}} ||<width=30%><#FFFFA1><:> ''' 제2회 [br] ([[제바]]) ''' ||<#FFFFA1><:> {{{이혜 }}} ||<width=30%><#FFFFA1><:> ''' 제3회 [br] ([[김미진]]) ''' ||
         ||<#896AB7> {{{#ffffff '''신체'''}}} ||<(> 165cm[* [[김연아]], [[하지원]]과 나란히 있을 때 모습을 보면 가장 높 힐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하거나 제일
         가족관계는 1남1녀 중 둘째로 2살 위의 [[오빠]]를 두고 있다. 이후 고소영 미남 배우 [[장동건]]과 결혼하여 마찬가지로 1남 1녀의 자녀를 두게 된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오빠]]-[[여동생]] 남매라는 점도 같다.
         1993년 [[엄마의 바다]]에서 톡톡튀는 매력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1997년 '''영화 [[비트(한국 영화)|비트]]에서 여자주인공 '로미'역을 맡아 당대 남성들의 이상형이 되었으며''' 이 영화는 개봉 후 2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후인 현재까지도 고소영의 거의 유일한 대표작이다. 이런 과정 등을 거쳐 1990년대 최고의 여배우로 군림했으나 2000년대 들어 광고 모델로만 활약하고 그 외의 연기활동이 거의 없어 지명도가 떨어지던 중 2010년 5월 2일 [[장동건]]과 결혼,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다.[* 장동건-고소영 결혼설이 뜨자 장동건 알고 고소영 몰랐던 장동건의 10대 팬들에게 [[듣보잡]] 취급 당하기도 했는데 이에 앞서 [[임창정]]과의 열애설이 있었으며 결국 1998년 MBC [[추억]]을 끝으로 드라마 출연이 한동안 뜸했었다.][* 오히려 중년층 이상에서 장동건에게 잘 어울리는 상대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90년대에는 정말로 지금의 장동건에 전혀 꿀리지 않는, 인기의 정점에 있었기 때문. 어쩐지 결혼 후에 남편과 인기, 인지도가 역전 되어버린 [[쿠도 시즈카]]나 [[빅토리아 베컴]]이 연상되는 면도 있다.] 이 때문에 여자 [[연정훈]]이 되는가 싶었지만 고소영 역시 내로라하는 최고의 미녀스타였기 때문에 여자들의 주적 취급 받지 않았다.
         연기력에 대한 비판과 함께 '''광고 모델이 주업인 배우'''로 손꼽힌다.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린 전도연이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데 반해 이쪽 정말 발전이 없었다. 90년대 [[김희선]]처럼 연기폭이 좁것도 아니고 그냥 연기를 못한다. [* 한 시대를 풍미한 미녀배우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지금도 두사람이 같이 거론되지만 배우로서는 엄연히 김희선이 위다. 김희선 브라운관안에서의 존재감에 비해 연기력이 미숙하다는 평가를 받 90년대에도 선하고 청순 발랄한 캐릭터를 맡기면 대박을 터트렸고 원톱 주연을 맡아 완판을 기록했으며 연기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주목을 덜받었을 뿐 《세상 끝까지》나 《안녕 내사랑》같 90년대 말 작품에서 진지한 연기도 가능함을 보여줬다. 이러한 기반이 있었기에 원숙함과 노력에 더해진 2010년대에는 진지한 역, 억척스러운 역, 우아한 역 다 해내면서 연기력 논란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연기 잘 하는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1990년대에는 워낙 잘나가서 그런 얘기가 드물었지만 2002년 [[이중간첩(영화)|이중간첩]]의 흥행 참패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력 논란이 제기 됐으며, 이 논란 현재까지 유효하다. 앞서 말한 2000년대 들어 활동이 없다시피한 것도 결국 그녀의 연기력이 문제로 작용한 것이다. 2000년대 이후 출연작 중 그나마 연기평이 좋았던 출연작 [[강풀]]작가 웹툰 원작의 영화 [[아파트(영화)|아파트]] 정도.
         그런데 [[하정우]]와 영화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기대보다는 걱정된다는 반응이 많았었다. 워낙 말아먹 작품도 많거니와, 발연기를 시전한 작품이 한두 작품이 아닌지라..'''다행히 엎어졌다.'''
         2017년 2월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만에 복귀했으며, 주인공 심재복 역을 맡았다. 첫 회 방영 후 크게 성장한 연기력으로 역대급 호평을 받는 중이다. 그러나 드라마가 전개 도중 점점 막장으로 치닫더니...결국 드라마는 망했어요...가 되고 말았다. 후반으로 갈수록 이희 역의 [[조여정]]의 연기력이 크게 돋보이긴 했지만 고소영의 연기 역시 ~~의외로~~ 괜찮았기 때문에, 연기력에 대하여는 일취월장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드라마의 인기는 저 멀리... 남편인 [[장동건]]이 간만에 복귀한 [[신사의 품격]]과는 정반대로 가버린셈. [* 신사의 품격 내에서 장동건 연기도, 드라마 인기도 모두 잡았지만, 고소영 완벽한 아내 내에서 연기력 나름 인정받았을지라도 인기는 잡지 못했다.]
          * 2015년 9월부터 [[J TRUST]]의 모델이 되어 TV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3578730|#]]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배우가 대부업체 광고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엄청난 논란이 일었으며 이런 논란에 대해 '''그저 이미지 광고에 출연하는 것 뿐'''이란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해명하는 바람에 팬들의 비판이 더욱 들끓었다. 연예계 관계자 중 한명도 고소영 본인뿐만 아니라 남편인 장동건 또한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는 반응과 함께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는 평이 나왔다. 더구나 [[상호저축행|저축행]] 항목에도 나와있는 광고 규제책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광고로 출연한 탓에 그 또한 좋 소리를 못 듣는 중이다. 고소영 사건이 생긴 지 '''2일 뒤에 사과하였고 광고 계약도 취소'''하였다. 여러모로 한국에서의 대부업체의 이미지를 알 수 있는 대목.
          * 90년대 연기력이 안 좋 걸로 유명했지만, 스타로서의 쇼맨십이나 예능감 같 기질도 그다지 없었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요즘 같으면 방송 태도로 논란이 일었을 만한 순간이 꽤 있었다. 첫 드라마 데뷔작인 [[내일 사랑]]에서도 주인공 [[이병헌]]의 상대역을 맡으며 비중이 큰 주연으로 출연했었으나, 뻣뻣한 연기로 질타를 받 것과 제작진과의 불화로 드라마팀 회식에 혼자 참석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드라마 초반에 하차하기도 했다. (이 대타로 [[박소현(배우)|박소현]]이 투입됨.) 이 때문에 고소영이 다시 KBS 드라마에 나오는 것 5년 뒤(1998년) '맨발의 청춘'에 가서야 가능했다. 'PD들이 제일 싫어하는 배우'같걸로 앙케이트에 뽑혀서 예능에서 본인이 그걸 해명하기도 했을 정도.
          * 남편 장동건, 절친 [[정우성]], [[이정재]] 등이다. ~~ㅎㄷㄷ~~ 대표작 '비트'를 함께 찍었던 정우성과는 [[구미호]]라는 영화에서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으며 정우성의 말에 따르면 데뷔 전부터 친구였다고 한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9&aid=0002345735|관련기사]]
          *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도 절친이라고 한다.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0419151820960|정윤기, 고소영, 정우성, 이정재가 함께한 화보]] 기사에 따르면 이 넷 20년지기 친구.
          * 배우 [[이혜영(1971)|이혜영]]과 매우 친하다. 결혼식 때 부케를 받 사람도 이혜영으로, 당시 이혼했던 이혜영 부케 부탁을 받고 왜 하필 나냐고 당황하면서도 너무 고마웠다는 듯. 2018년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혜영이 고소영에게 전화를 걸어 평소 목소리와 말투가 나왔는데, 약간 하이톤에 발랄한 말투[* 이혜영 왈 약간 오리같 [[현영]]타입라고 한다]라서 출연진 모두 깜짝 놀랐다. 방송이란 걸 알게되자 급변하는 목소리톤이 인상적.
          * 고소영이 나온 순창고등학교는 사립학교이다보니 고소영이 과천여고 재학생이었던 시절부터 2016년 현재까지도 현역 근무 중인 선생님들이 적지 않게 계신다. 과천여고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계시는 선생님 몇 분이 가끔씩 고소영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하실 때가 있는데, 주변에 폐를 끼치거나 다른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을 괴롭히거나 했다는 말 없지만 선생님들 고소영을 썩 좋게 보진 않으시는 듯하다. 여고 재학 시절에도 연예계 쪽 활동[* 광고 활동이나 오디션 참가 등으로 추측됨.]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에 결석하거나 지각하는 일이 일반 학생보다 많았고, 그 때문에 어른인 선생님들의 눈에 좋게 보이진 않았던 듯. 그래도 앞에 적었다시피 악평을 하신 분 없었다.
          * 톱스타 미남미녀배우끼리의 결혼과 도도한 미녀 페이스가 [[비비안 리]]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비비안 리가 연기했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등장인물 스칼렛 오하라의 스타일을 그대로 연출한 컨셉의 화보도 찍 적 있다.
          * [[내일 사랑]] (1992, KBS) - 유현경[* 초반 13회 분량만 출연하고 하차.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제작진과의 불화 때문이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는 내일 사랑 27회 말미에 나오는 회상 장면에서 목소리를 성우 더빙으로 처리한 데에서 알 수 있다.]
          * [[별]] (1996, MBC) - 장혜미[* 드라마 자체는 SF에 스릴러 느낌을 담았으며, 정확하게는 사고로 지구에 표류한 외계인 과학자다. 극중 장혜미는 드라마 초반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했으며, 과학자 외계인이 지구에서 지구인들의 눈을 피하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버티려고 죽 장혜미에게 빙의했다. 같이 주인공으로 나온 모델 이소라는 살아있지만 마찬가지로 외계인 군인에게 빙의당해 행동을 같이한다.]
          * [[푸른 물고기]] (2007, SBS) - 정
  • 김갑수(배우) . . . . 43회 일치
         대한민국의 중견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선보였다. 그가 맡 역할 보잘것없고 찌질한 가장부터 근엄한 높으신 분까지 연기 스펙트럼이 넓으며 어떤 역할에도 깊이가 있다. 카리스마를 감춰야 할때는 쭉 감추다가 감정선이 커질 때 그 카리스마를 사정없이 드러내기도 하고 배역 내내 카리스마를 유지할때도 있는 등, 현역 배우 중 연기력으로 따지자면 거의 최정상급에 위치한 배우이다.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각인된 작품 1994년에 개봉한 영화 [[태백산맥(영화)|태백산맥]]. [[안성기]], [[김명곤]]을 포함하여 [[신현준(배우)|신현준]], [[오정해]] 등등의 젊 배우들이 기대 이하의 연기를 선보이며, 우익단체의 상영반대에 협박을 당하였다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유일한 연기로 압도하고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영화 개봉일에 관객들이 사인받으려고 저 네명의 배우에게 많이 몰렸는데, 겨우 1회 상영이 끝나자마자 갑작스럽게 김갑수에게 관객들이 몰렸다고 한다. 금홍아의 금홍아나 TV 소설 등에서 난장질 치는 아저씨 연기는 일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윈터스 소령을 연기한 데미안 루이스와 너무 닮아서 윈갑스 소령이란 별명이 붙기도 했다. 연극 배우 출신으로, 지금도 대학로 등지에서 꾸준히 연극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로 맥도날드에 가끔 나타나서 일행들과 햄버거를 먹으면서 얘기하기도 한다. 그리고 [[선역]]과 [[악역]][* 악역을 예로 들자면 드라마 '타짜'의 아귀, '연개소문'의 수양제, '개와 늑대의 시간'의 국정원 국장 역을 꼽을 수 있다.]을 둘 다 소화해내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비슷한 타입으로 김상중 연극에서는 경박한 연기도 했지만 TV에서는 그런게 없다!]
         TV 최초 출연작 유인촌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장미희 TV 복귀작으로 유명한 "역사는 흐른다"였다. 장미희를 사모하고 나중에는 독립투사로 변하는 천민 석하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겼고 이후에도 특집극 찬란한 여명에서 개화승 이동인 연기, 영화 금홍아. 금홍아에서 시인 [[이상(작가)|이상]] 연기등으로 인상을 준 후 대표적인 출세작으로 2001년 방영한 [[태조 왕건]]. [[궁예]]의 냉정한 책사 [[종간]]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확실하게 인식되었다. 이후의 연기도 훌륭하나, 종간 역만큼 김갑수가 아니고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캐릭터였다.
         흥행하지는 않았으나 [[무인시대]]에서는 [[최충헌]]으로 분해 난세의 간웅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실력을 인정받 바도 있다. 특히 젊었을 적의 이상을 쫓는 모습과 젊었을 적 처단하고자 했던 난신적자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노년의 모습의 대비가 극명히 드러났던 마지막 화의 장면 명장면으로 꼽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또한 2004년 SBS 제작판 [[토지]]에서는 악역 조준구로 출연, 비열한 캐릭터 역할도 소화해낸 바 있다. '''즉, 사극에만 나왔다 하면 그 실력과 [[미친 존재감]]으로 주인공들을 잡아먹는 분이시라는 거.'''
         의외로 2004년에 [[영웅시대]]라는 드라마에서 고 정몽헌 회장으로도 분하여 투신자살하기까지의 고뇌와 아버지 [[정주영]] 회장([[최불암]] 분)이 내린 대북방사업을 완수시키기 위해 분투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직후 정몽헌 회장 1주기 추모식이었는데 현대그룹 정몽헌 회장을 간지나게 완벽하게 소화한 그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참석해줄 것을 청하기도 해서 실제로 추모식에 다녀오기도 했다.
         1999년 동성애를 주제로 다룬, 당시로선 파격적인 KBS 드라마 '슬픈 유혹'에서 주진모와 연인 사이로 나오기도 했다.[* 키스신도 있었다!] 극중 자고있는 주진모의 등(그것도 헐벗 상황)을 보고 '''무언가를 느껴야 하는''' 장면이 가장 연기하기 힘들었다 한다.~~[[감비노]]도 궁금해 하더라고 [[등짝을 보자]]~~ 무릎팍 도사와의 대화중, '쌍화점에서 주진모와 조인성이 동성간의 사랑을 연기했는데 봤느냐?'라는 질문에 '''[[오유가또|진모가 또]]?'''라는 발언으로 빵 터트리기도 했다.
         이상하게도 출연하는 작품마다 [[사망전대|극중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단명]] [[전문]] [[배우]]라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2010년]] 들어 출연작에서 맡 배역들이 연이어 사망해서[* 아이리스, 거상 김만덕, 제중원, 신데렐라 언니, '''즐거운 나의 집'''.] [[사망전대]]에 포함시켜야 된다는 의견이 있다.[* 연륜이 많아 비교적 비싼 준주연을 일찍 극에서 하차시킬 수록 제작비는 세이브된다는 원리도...] 이게 본인에게는 이미지가 굳어질까 해서 달갑지 않지 아예 [[무릎팍도사]]에 한 번 나와서 '이 신세를 어떻게 하면 탈피할 수 있겠느냐'고 고민 상담을 했을 정도.[* 물론 프로그램 특성상 진지한 질문일 리는 없다.] 떠오르는 [[사망 플래그]]시다.
         이번엔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드라마)|즐거운 나의 집]]에 출연, 출연 1분 20초[* 그것도 1회 방송의 2분 54초부터], 극 시작 3분만에 죽음을 맞이하여 6번째 사망 및 최단기간 사망 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 ㅎㄷㄷ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 김갑수씨 본인 "죽음이란 드라마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화면 상에서는 금방 사라져 버리지만 중요한 역할이어서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극 중 [[회상]]신을 통해서 계속 등장하고 있다.[* 이미 나왔던 장면을 다시 트는 회상 씬에 나와도 출연료는 지급된다. 심지어 [[영정]] 사진으로 나와도 준다. 물론 직접 나오는 것에 비하면 일정 비율로 깎고 주지만. ~~안 찍고도 돈 받으니 배우 입장에선 좋다고 해야 하나?~~]
         시트콤 [[몽땅 내 사랑]] 기자회견 당시 한 기자가 '혹시 금방 죽는 작품이 아니라서 출연하신 건 아닌가요'라고 묻기까지 했다. 잠깐 그런 건 아니라고 말하려는 듯 했으나 포기하고 금방 인정.[* 물론 질문을 한 기자나 대답을 한 김갑수나 농담.] 지못미 갑수옹……. 그래도 2010년 맡 작품 중에선 간만에 밝 분위기에 장수할 것 같 역을 맡게 됐다. ~~대신 작중에서 똥 싸셨다.~~[* 작 중에도 잦 사망과 관련된 개그가 나온다. 딸 금지(손가인 분)를 놀리기 위해 바닥에 쓰러진 연기를 하는데 계획을 짜면서 하는 말 "내가 딴 건 몰라도 죽는 연기 하나는 대한민국 최고야."]
          * 2011년 4월 12일 방영된 [[김승우의 승승장구]]를 끝으로 [[예능]] [[퇴]] 선언을 했다...~~그러면 [[시트콤]]부터 접어야겠지?~~ 그런데 [[XTM]]에서 2011년 하반기부터 방송하는 [[탑기어 코리아]]의 멤버 중 1인으로 발탁되었다. ~~뭐??? 예능 퇴한 거 아니었어??~~ 탑기코 시즌1에선 큰 형님 포지션 겸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을 좋아하는 기믹으로 활약. 그럭저럭 무난한 진행으로 괜찮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동차에 관한 식견이 수준급이란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는데, [[폭스바겐 골프]]를 엔진종류 별로 딱1번만 주행해보고 정확하게 차종을 구분하는 미션을 완벽하게 완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시즌1의 백미로 꼽히는 슈퍼 카 택시 에피소드에서 [[험비]]의 민수형인 허머(Hummer) 택시를 담당하여 주목 받기도. 그러나 개인사정 상 시즌1에서만 나오곤 하차했다. 그러나 후임들이 워낙 평이 안좋 지라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꽤 되는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예능만 퇴하기로 한 것인지, [[드라마]]쪽 여전히 출연 중. 하지만 2017년 9월부터 방영하는 [[TV조선]]의 예능방송인 [[시골빵집]]에 출연하면서 예능에도 복귀한 듯 하다. 김갑수 외에 [[김국진]], [[이수경]]에 알바 [[김종민]]이 함께 방치된 폐가를 리모델링[* 약 200년 된 집이라고 하며, 집주인들도 포기했는지 월세로 1만원만 받기로 했다. 방송 기간을 생각하면 리모델링 비용만으로도 집주인들이 훨씬 이득일 테니..]한 빵집을 경영하는 내용인데, 김갑수는 큰형님+빵집대표+노인네 기믹(...)+카스텔라 담당.
          * 싸이월드에 일상생활을 찍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 하나하나가 짤방감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
          * [[바이크]] 매니아라고 한다. 바이크를 타면서 찍 사진 밑에 '라이딩 중 애마와 잠깐 한컷 ㅎㅎㅎㅎ'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사실 소문난 바이크 매니아이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10411000163|이 기사]]를봐도 알겠지만 직접 중고 바이크 거래에 나설 정도이며 바이크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 듯하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0245|힛갤 간 구매자의 글]]]
          * 그 밖에도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브라운관 내의 중후한 분위기와는 달리 소탈한 일상을 담 것이 대부분이다. 트위터도 운영한다고 한다.
         ||<rowbgcolor=#c0c0c0>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활동''' || 사망여부[* 출연작의 경우 죽 역할의 옆엔 ☆ 표시][[추가바람]][* 특별, 우정출연이 많아서 그런지 그닥 많지 않다...] ||
         || 그 놈 멋있었다 || 예원 아버지 || 특별출연 || ||
         || 2018년 || tvN || [[미스터 션샤인]] || 황산 || 조연 || 사망 ||
         ||<|3> 2016년 || tvN || [[THE K2]] || 박관수 || 조연 || 사망[*스포일러2 마지막회의 마지막즈음 '''자살 당한다.'''(올가미가 있는 나무로 안내 받는 간접적묘사. 이때 대사가 '내가 자살당할줄...')] ||
         || MBC || [[즐거운 나의 집(드라마)|즐거운 나의 집]] || 성필 || 조연 || 사망 ||
         || KBS2 || [[추노(드라마)|추노]] || [[인조#s-8.5]] || 조연 || 사망[* 사실 죽는 장면 없다. 마지막에 에필로그격인 [[황철웅]]의 대사로 사망처리.]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8화 . . . . 43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48. '''젊 토가이스의 고민'''
          * 토가와 트와이스는 이미 동료들을 죽이고 부상입힌 그들과 협력할 수 없고, 뭣보다 왜 하기 싫 일을 굳이 해야 하느냐고 따졌다.
          * 그의 진심을 이해한 토가와 트와이스트는 순순히 시에핫사키아에 협조하는 듯 보이나 진심 여전히 빌런연합만을 위해, 자신들만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 정면대결에서 밀린 그들 협력관계인 "이리나카"를 자극, 이성을 잃고 폭주하게 만드는데.
          미도리야의 머리 속도 복잡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는 토가가 사라진, 지금 굳게 닫힌 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모르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그 몸놀림과 개성 낯이 익었다. 밀랍처럼 녹아내리던 모습. 임시면허 시험 때 본 적이 있다. 사걸고교의 여학생 "캐미". 어떻게 된 건진 모르지만, 여기에 나타났다는 건 단 한 가지 의미였다. 그녀가 빌런 연합이라는 것. 그도 아이자와 만큼이나 빌런연합이 왜 이런데서 나타났는지 의미를 알 수가 없었다.
          * [[서 나이트아이]]를 습격한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는 야쿠자 놀이에 심취해 있었다. 나이트아이를 "평범한 샐러리맨"이라고 비웃으며 "야쿠자를 얕보지 말라고" 뻔뻔스럽게 외쳤다. 하지만 상대하는건 자신이 아니다. "랏파"의 "카피"가 나이트아이에게 러쉬를 가했다. 트와이스의 개성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었다. 두뇌파 히어로의 대위기. 그러나 다음 장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나이트아이 자신만을 제외하곤.
          나이트아이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랏파의 주먹을 피하며 허술한 하체를 공략했다. 그 거체가 나이트아이의 발에 걸려 붕 떠올랐다. 이 시점에서 나이트아이의 예상 한 가지만 빼곤 전부 들어맞았다. 랏파의 주먹이 옷깃을 스친 것. 나이트아이는 그것을 담담히 인정하며 랏파가 강하다고 했지만, 그게 그가 예측한 미래를 바꿀 순 없었다.
          * 트와이스는 랏파가 눈 앞에서 쓰러지는 걸 보았지만 다음 순간 랏파가 자신을 지나쳐 뒤쪽 벽에 처박히고 있었다힌 이유는 이해하지 못했다. 랏파를 거기까지 밀어낸 "무언가"는 눈으로 볼 수도 없었다. 트와이스는 그것이 허공에 남긴 궤적을 쫓고 있었다. 멍하니 있던 경찰관 하나가 트와이스가 하고 싶 말을 대신 했다.
          >샐러리맨 같 복장에 이 아이템 유머러스하지 않습니까?
          방금 그의 설명 도장사이즈로 고밀도 압축된 5kg의 쇳덩이를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투사했다는 말이었다. 순수한 자기 힘만으로. 외견으론 믿기지 않겠지만 그는 근접전의 강자였다. 많 사건, 많 사람의 미래를 보아온 탓에 그는 "예측하고 선수친다"는 당연한 요령에 매우 능했다. 그는 겸손하게 "보통사람보다 조금 빠른 정도"라고 표현했지만 그 빠른 예측이 빗나갓다는 점에는 놀라워하고 있었다.
          처박힌 랏파의 몸에서 떨어져 나오는 "날인" 트와이스도 볼 수 있었다. 지금 나이트아이의 손에는 그런게 몇 개나 들려있었다. 그의 찢어진 옷긴 사이로 빈틈없는 단련의 편린이 드러났다. 허세도 거짓도 없다. 트와이스의 저항의지는 금방 꺾였고 그 꺾인 탓인지 카피 랏파가 녹아내렸다. 하지만 그는 패인을 카피의 원본에게 돌렸다
          * 나이트아이에겐 관심없는 문제였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날인이 트와이스를 머리를 노리고 날아왔다. 날인 아슬아슬하게 스치면서 마스크 좌측을 크게 찢었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나이트아이는 다음 날인을 꺼내고 있었다. 저 괴물 저런걸 얼마나 가지고 다니는 걸까? 도망치자, 트와이스는 미련없이 등을 보였다. 그가 허겁지겁 뛰자 이리나카가 그와 나이트아이 사이를 벽으로 막았다. 나쁘지 않 타이밍이었지만 트와이스가 원망을 늘어놨다. 찢어진 마스크. 트와이스는 이것도 이리나카가 미적거려서 당한 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분열하고 있었다. 위험신호였다. 그의 자아가 주체할 수 없이 갈라지려고 했다. 만일 토가가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 트와이스는 그대로 끝장이었다. 그녀는 평소답지 않게 상냥하게 그의 찢어진 마스크를 감싸주었다. 감싸면 하나. 토가의 손길이 닿자 트와이스가 급속히 안정을 되찾았다.
          * 이리나카를 규탄하기는 토가도 마찬가지였다. 정작 자신도 이리나카 덕에 무사히 빠져나와 놓고는 말이다. 그녀는 모처럼 협력해주고 있는데 야쿠자 측이 너무 불성실하다고 투덜거렸다. 트와이스는 토가를 구원의 여신처럼 바라보며 칭송하고 사귀자고 치근덕거렸다. 토가가 그를 강아지처럼 쓰다듬으며 슬픈 심정을 헤아려주었다. 트와이스는 [[오버홀]]을 빌런 연합에 소개한 탓에 [[마그네]]를 죽게 했다고 누구보다 자책하고 있었다. 그런 마음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핫사이카이에 협조해주고 있는데, 정작 협조대상 그걸 전혀 몰라주고 있지 않가?
          신중한 성격의 이리나카는 두 출향조를 미친 녀석들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는 짓을 보고 있자니 자신도 미칠 것 같았다. 대체 이 녀석들 무슨 소리를, 뭘하고 있는 건가?
          *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 시가라키가 오버홀과 접촉한 직후. 시라가키가 어떤 뉴스를 가져오자 빌런 연합의 멤버들 크게 반발했다.
          제일 먼저 입을 연 건 트와이스였다. 그가 그렇게 되묻자 시라가키는 두 번 말하게 하지 말라며 다시 한 번 시에핫사이카이와 협조한다고 선언하고 오버홀이 제공한 계획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가와 트와이스에게 "너희는 오늘부터 야쿠자"라고 통보했다. 트와이스는 이 "재미없는 농담"을 그만두라고 말했지만 시라가키는 그러지 않았다. 그의 재미없는 농담 정도를 넘어서 중요한 임무 중인 [[쿠로기리]]까지 뺏길 뻔 했는데 간신히 막았다는 자찬으로 이어졌다. 시가라키의 설명이 구체적인 임무 브리핑으로 이어지려 하자 트와이스가 그만두라고 언성을 높였다.
          * 트와이스는 냉정한 척만 하면 다 리더인 거며 그 "마스크 놈"한테 감화되기라도 했냐고 따졌다. 녀석, 오버홀 마그네를 죽였고 [[Mr.컴프레셔]]의 왼팔을 날려먹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녀석 바로 트와이스 자신이 데려왔다. 별 생각없이.
          트와이스가 스스로 마스크를 벗었다. 그것 항의인 동시에 호소이기도 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토가는 춤 추듯 빙글빙글 돌며 자신 연합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시작 [[스테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스테인]]이었다. "스테 님"을 영접한 걸 계기로 그녀도 자기가 하고 싶 대로, 그렇게 하기 편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연합에 들어왔고 만족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연합에서 하는 일이 그 목적에 부합하자면 그녀는 무슨 일이든 할 것이다. 그게 정말 필요한 일이라면.
          >뭘위해서 괴롭고 하기 싫 일을 해야 해요?
  • 마기/350화 . . . . 43회 일치
          * 하지만 신드바드는 아직도 한 가지 문제가 아있다며 [[우고(마기)우고]]가 지적했듯 다른 차원과 연결 막대한 마고이가 소모되지 않냐고 지적한다.
          * 우고는 세상을 하나로 만들 정도의 연결이라면 거대한 마고이가 소모되나 교류하는 정도의 규모라면 적 마고이로 가능할지 모른다고 의견을 정정한다.
          * 가능성 미지수이나 적어도 불가능하진 않게 되자 신드바드는 자신이 정체자에 지나지 않았다 고백하며 자신의 계획을 중지하기로 한다.
          * 사실 [[알라비바 사르쟈]]의 "대마법"에는 문제가 있는데, 그는 그것도 지금 모인 사람들이라면 해결 가능하고 그게 "운명"이란 말로 납득시킨다.
          * 신드바드는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마법을 완전히 정지시키고 알리바바 일행 세상을 구하는데 성공한다.
          * 지금까지 신이라고 여겨온 일 일라, 그 존재와 동맹을 맺는다. [[알리바바 사르쟈]]가 내놓 "새로운 작전"에서 시작된 논의는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가 더한 아이디어로 맺음된다. [[우고(마기)|우고]]는 지금껏 신적 존재들 숭배의 대상이거나 타도의 대상, 둘 중 하나에 불과했다고 말하고 [[알라딘(마기)|알라딘]] 어째서 아무도 이런 발상의 전환을 못했던 거냐고 의문시한다. 알리바바는 신드바드가 이런 생각을 해낸 거라며 굉장하다고 칭송한다.
          * 그런데 아이디어를 낸 신드바드는 암담한 기분이다. 그는 해결책을 제시하고도 크게 낙담하는데, 지금껏 자신이 진행하던 작업 그토록 증오했던 "군국주의적 방법론"이었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운명을 쥐고 있는 존재들 적이고 타도해야 한다. 그는 세상이 그런 식으로 굴러가는게 싫어서 칠해연합을 만들었고 국제동맹으로 전쟁이 없는 세상을 만들지 않았던가? 하지만 정작 지금에 와서는 어떤가? 입으로는 혁신가를 자처해왔지만 결국 그도 알마트란 때부터 이어진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거기서 벗어난 것 타인의 의지, 알리바바 덕분이다. 그는 지금껏 운명을 꿰뚫어보고 만인을 이끄는게 "특이점"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 자신의 사고가 타의에 의해 변했다면? 오히려 자신이 그에게 끌려가는게 당연해지는게 아닐까?
          * 신드바드는 일행을 향해서 "동맹 획기적인 아이디어지만 실현 가능한지는 별개"라고 지적한다. [[우고(마기)우고]]가 분명 "차원을 연결하는 대마법" 불가능하며 엄청난 마고이를 소모해야만 겨우 되는 거라고 말했었다. 그 문제가 해결된건 아니다.
          그런데 우고는 이제와서 세삼 발언을 번복한다.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그가 불가능하다고 했던건 규모 때문이었다. 알리바바가 주장한대로 모든 벽을 부수고 세상을 통합하려면 엄청난 마고이가 필요한게 필연. 그러나 작 구멍을 뚫어서 교류하는 정도라면 적 마고이만 가지고도 그럭저럭 가능할지도 모른다. 알라딘 일행 깜짝 놀라며 "그럼 왜 지금껏 하지 않았었냐"고 묻는다. 우고로선 억울한 지적이다. 생각해본 적도 없을 뿐더러 애초에 일 일라 같 존재와 대화를 시도하는걸 어떻게 떠올릴 수 있을까? 게다가 이런 방법 지금껏 실험해본 적도 없으니, 가능성 여전히 미지수의 영역일 따름이다.
          * 가능성 미지수, 그 말을 곱씹던 신드바드가 결단을 내렸다. 그는 "인정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길이 열렸는데 낡 방식에 연연했다며 자신도 정체자였을 따름이라고 고백한다. 그 말을 들 알라딘과 알리바바의 표정이 밝아진다. 그의 생각이 변했다는 징후였다. 그 기대대로 신드바드는 새롭게 도출된 방식을 승인했다.
          그렇다. 이제 싸움 끝났다.
          * 알라딘 들뜬 목소리로 알리바바에게 어서 "차원을 연결하는 대마법"을 사용해 보라고 재촉한다. 하지만 알리바바가 멋쩍 태도로 사실 그게 불가능하다는걸 털어놓는다. 우선 그는 마법사가 아니고, 그 대마법 살아있는 몸으로 쓸만한게 아니라고 [[셋타]]가 가르쳐주기도 했었다. 우고는 "그럼 글렀잖아!"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걸 글러먹게 아닌 걸로 만들 방법을 지금부터 우리가 생각하면 되잖아!
          그는 이 자리에 모인 다섯 사람, 각기 세상을 좋게 만들기 위해 살으나 따로따로 흩어져 있던 이들이 이 자리에 모인 것 지금 도출된 "불가능한 대사업" 때문이라 말한다. 그리고 이 대사업을 가능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야 말로 필연, "운명"이라 불러야 한다.
          알리바바의 연설 일행에게 충격을 주었고 이 "불가능한 대사업" 꼭 달성해야 할 숙원이 됐다. 신드바드는 그의 말을 "말 하기 나름"이라 여기지만 딱히 틀린 말이라 여기지도 않았다.
          * 이렇게 해서 논쟁 종료됐다. [[아르바(마기)|아르바]]는 "얼빠지게 수습"됐다면서도 어쨌든 "그 분"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을 테니 계획에 협조하기로 한다. 알라딘도 기꺼이 동참하면서 우고의 의견을 묻는데, 그는 알라딘이 하니까 자기도 하겠다는 투로 대답한다. 하지만 알라딘이 그래선 안 된다고 선을 긋는다. 자기나 솔로몬왕에게 부탁받아서가 아닌, 우고 자신의 의견을 내줬으면 해서였다.
          우고는 크게 당황한다. 생각끝에 그는 작 목소리로 "알라딘과 같이 있고 싶다"는 말을 꺼낸다. 그는 옳고 그른걸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이제 혼자 있긴 싫고 알라딘과 함께 있고 싶다. 스스로도 한심하지만 정말 그것 말고는 떠오르지 않았다. 아르바는 그걸 "하찮 소원"이라며 솔로몬이 사람을 잘못 봤다고 독설을 날린다. 우고에겐 가슴을 후벼파는 것 같 말이지만 달리 반박하지도 못하는데, 알리바바와 알라딘 그를 위로한다. 알리바바가 "소원에 크고 작게 어디있냐"고 격려하고 알라딘도 그의 의사를 받아들여 함께 힘내자고 다짐한다. 그러자 우고를 감싸고 있던 탁한 기운이 사라지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신드바드는 완전히 허무에 사로잡혔다고 생각했던 그가 눈을 반짝이게 됐다며 또다시 감탄한다.
          각기 미궁을 돌파하고 바깥으로 나온 [[연백룡]]과 [[쥬다르]]. 그들 갑자기 성궁 전체가 흔들리고 정오의 태양이 빠르게 저무는걸 목격한다. 모든게 루프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알라딘과 알리바바가 경악해서 그만두라고 외치는데 사실 이건 세상이 루프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었다. 그 증거로 태양 먼 산 위에 걸린 채로 멈춘다. 신드바드가 알리바바의 제안을 타당하다 여기고 작동시키고 있던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마법을 정지시킨 것이다.
          그 말 이제 세상이 멸망하는 것을 피했다는 것이 된다. 알라딘과 알리바바가 환호한다.
  • 블랙 클로버/121화 . . . . 43회 일치
          * 노엘 적진의 크리스탈에 도달하는데 성공하나 그 앞 오빠 [[솔리드 실버]]가 막고 있는 상황. 링가드는 마법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전해 노엘을 격려한다.
          * 약해빠진 노엘이 자신을 이길리 없다고 자신하는 솔리드에게, 노엘 자신 그에게 인정받을 필요가 없다며 오히려 지금 솔리드가 약해 보인다고 쏘아붙인다.
          * 유노가 중용된 것 정령 마법 때문이라 여긴 알렉드라는 자신이 최강 마법을 정령마법 없이 막아보라 유노를 도발한다. 그리고 유노는 정말로 그걸 해낸다.
          * 노엘 오빠의 뱀 형상의 마법이 초라해보일 정도로 거대한 마법 "해룡의 포효"를 발동, 오빠와 적 크리스탈을 한꺼번에 때려눕히고 승리를 쟁취한다.
          * 때는 수년 전. [[알렉드라 산드라]]는 전쟁 중 부상을 입었다. 숨어있던 매복에 당한 그는 어느 동굴에 고립되어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 도저히 구조는 바랄 수 없다고 생각하던 찰라. 신 그를 버리지 않았다. 금색의 여명 단장 [[윌리엄 벤전스]]는 그를 버리지 않았다. 거짓말처럼 나타난 그를 바라보며, 알렉드라는 일종의 경의를 느꼈다. 그 표현도 부족했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본 그림을 떠올렸다. 그 안에 묘사된 신의 모습. 신이 눈 앞에 나타났다. 신 벤전스였다. 벤전스에게 구원 받고, 그를 추앙하며 지내온 나날. 알렉드라는 벤전스에게 마법 외에도 불가사의한 힘이 있고 그 따스한 힘이 단원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고 믿었다. 금색의 여명 바로 그런 형태의, 벤전스에게 선택받 엘리트 귀족 집단. 마치 신앙 같 믿음. 그는 벤전스와 자신의 믿음을 위해 싸워왔다. 그 믿음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한 사람의 등장으로 무참히 짓밟혔다.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의 입단. 볼품없는 하층민. 모든 단원을 평등하게 대해준 벤전스가 유일하게 특별취급하는 햇병아리.
          >그녀석 오늘 다섯 번이나 이름을 불렸다.
          기회가 왔다. 마다할 생각 없었다. 로얄 나이츠 선발시합. 딱 좋 무대였다. 알렉드라는 크리스탈을 지키러 온 유노를 뭉게버릴 작정이었다. 단숨에 자신의 최강 마법을 발동시켰다. 거대한 기사의 형상을 취하는 모래의 마법.
          알렉드라가 일갈했다. 바람의 정령 "벨" 그 말에 반발했다. 자신에게 선택받 것도 유노의 힘. 벨이 그렇게 말하며 저 열받는 녀석을 해치우라고 부추겼지만 유노는 지극히 냉정한 상태였다. 그리고 무슨 생각인지 벨더러 물러나라고 하는데. 그 태도 또한 알렉드라를 자극하고 있었다.
          난데없이 어깨에서 버섯이 돋아났다. 그 버섯 점점 무거워지더니 더이상 비행을 유지할 수도 없을 정도가 됐다. 추락하는 천연파마. 바닥에 쳐박혀 있는 그를 달리는 버섯이 지나쳐간다. 다리는 버섯? 아무도 신경쓰고 있지 않았던 [[엔 링가드]]의 균 마법 "달리는 버섯 군"이었다. 그가 천연파마를 지나치며 진작에 포자를 붙여두었다고 설명해줬다. 그는 노엘이 적 크리스탈까지 가도록 서포트할 작정이었다.
          * 링가드 덕분에 노엘 무사히 적 크리스탈까지 도착했다. 그러나 도착할 무렵엔 솔리드가 그녀를 추월해 방어태세에 들어갔다. 자신이 온 이상 노엘 크리스탈에 상처 하나 낼 수 없다 자신하는 솔리드. 거기에 반박한 것 노엘이 아니라, 그녀 어깨에서 돋아난 싸나이다운 면상의 버섯이었다. 버섯 적보다는 아군인 노엘을 놀래켰다. 버섯 그 뻔뻔한 면상으로 나불거리며 노엘을 안심시키려고 했다. 이것 "말하는 버섯군"이란 링가드의 마법이었다. 링가드의 목소리를 전하는 통신기 같 것이었다. 편리한 마법이지만 기괴한 형상 탓에 노엘 왜 이딴걸 붙여놨냐고 기겁했다.
          버섯을 통해 하는 말 본체를 상상할 수도 없이 쌈박한 것 뿐이었다. 노엘이 꺼림직해할 정도로 극과 극. 물론 자제심 없는 솔리드가 오래들어줄리 없었다. 그는 뱀 형상의 물마법을 채찍처럼 휘둘러 버섯군을 베어버리고 노엘의 왼쪽 뺨에도 상처를 냈다. 빌어먹게 약한 노엘이 자신을 이길리가 있겠냐면서.
          * 버섯 사라졌지만, 이젠 그가 필요없었다. 노엘 충분히 자기가 하고 싶 말을 할 수 있게 성장했다. 그리고 강했다.
          >처음부터 강했던 솔리드 오빠한텐... 약한 이의 마음 같 건 알 리 없겠지.
          노엘 당당히 지팡이를 겨누며 예전엔 무서웠던 솔리드의 마법이, 이제는 보잘 것이 없어 보인다고 독설했다. 이번에도 솔리드는 자제하지 않았다. 단숨에 뱀의 형생의 물마법이 물어 뜯을 것처럼 튀어나왔다. "일족의 수치"가 웃기는 소리를 지껄인다며 욕을 내뱉었다.
          >벤전스 님의 꿈을 이뤄 드리는 것 바로 나다!
          * 알렉드라가 자신한 그의 최강 마법 그 위력을 선보이지도 못했다. 유노는 정령마법을 쓰지 않았다. 바람 마법. "폭풍의 탑"을 사용했다. 탑처럼 거대한 회오리의 마법. 그러나 그것 알렉드라의 마법 내부에서부터 치솟았다. 거대한 기사가 허무하게 모래바람으로 흩어진다. 유노는 아무 수고도 없이 사용한 마법이지만, 그걸 보는 이들 하나같이 경악했다. 알렉드라 조차도. 타인의 마법 내부에 자신의 마법을 발동하는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묘기였다. 모두가 목격해놓고도 저런게 정말 가능한 거냐고 하나같이 수군거렸다.
          * 유노가 정령 마법에만 의존한다고 믿었던 알렉드라에겐 천지가 뒤집힌 것 같 충격이었다. 그러나 정작 유노는 아무렇지도 않게 등을 돌렸다. 더이상 알렉드라를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듯이. 특히 그에겐 "벤전스의 꿈을 이루어주겠다"는 알렉드라의 소망이 이해할 수 없는 얘기였다.
          >다른 사람의 꿈 같 건 몰라.
          * 자신만만했던 솔리드는 빠르게 무너졌다. 그의 눈 앞에선 불가능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었다. 일족의 수치가 쓰는 마법이, 자신을 압도하고 있었다. 그는 물의 뱀을 만들어냈지만 노엘 그것을 몇 배나 초월한 거대한 용을 불러냈다. "해룡의 포효". 노엘 해룡을 몸에 휘감 채 정말로 이걸 쏴도 되겠냐고 압박했다. 하지만 여전히 자존심을 포기하지 못한 그는 "저런 녀석이 쓴 마법이 내게 맞을리 없다"는 근거없는 추정을 맹신했다.
          여동생 더이사 사양하지 않았다. 해룡의 포효가 그의 보잘것 없는 물뱀과, 못난 오빠와 적의 크리스탈을 때려눕혔다. 두 번 다시 반항하지 못할 정도로.
  • 원피스/853화 . . . . 43회 일치
          * [[브룩]] 빅맘 [[샬롯 링링]]에게 생포. "살아있는 해골"이고 전투력도 높아서 빅맘이 애지중지하는 콜렉션이 된다.
          * 브룩의 능력 빅맘의 카운터지만 빅맘 자신과 자신의 혼을 직접 주입한 이각모 "나폴레옹", 뇌운 "제우스", 태양 "프로메테우스"에겐 통하지 않는다.
          * 한때 빅맘 해적왕 [[골 D. 로저]]에게 [[포네그리프]] 사본을 도난 당한 적이 있으며 로저는 그 사본과 "만물의 소리를 듣는 능력"으로 라프텔에 간다.
          * 빅맘 딸 [[샬롯 푸딩]]이 가진 "삼안족"의 힘이 있어 다음에 라프텔에 가는건 자신이라고 호언한다.
          * 하지만 푸딩 본인 자신이 혼혈이나 그 "힘"이 눈뜰지 어떨지 미지수라고 주장한다.
          * [[타마고 남작]] "달걀달걀 열매" 능력자. 알에서 병아리, 닭으로 진화해가는 열매다.
          * 루피는 이곳 자신이 "기다리겠다고 한 곳"이 아니므로 거기로 간다며 뛰쳐나간다.
         >"나"의 "혼"을 직접 나눠줬거든. 내 분신과도 같 존재다.
          * 보물전에서는 빅맘 [[샬롯 링링]]이 너무나 간단하게 [[브룩]]을 제압하고 마치 애완동물처럼 어르고 있다. 그녀는 브룩의 머리를 쓰다듬고 볼에 부비기도 하며 "정말 귀여운 생물"이라 말한다. "살아있는 해골"인 점이 그녀의 컬렉터 기질을 자극한 모양이다. 게다가 브룩 강하기까지 하다며 분명 그의 능력 체스병들에겐 천적같 능력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혼"의 "격"이 다른 빅맘 자신과, 자신의 혼을 직접 주입한 이각모 "나폴레옹", 뇌운 "제우스", 태양 "프로메테우스"에겐 통하지 않는다. 빅맘 이 세 가지 무기를 자신의 분신이라고 표현한다.
          체스병들 브룩의 짐을 조사해 그가 아직 아무 것도 훔치지 못했다고 보고한다. 빅맘 더욱 만족해하며 "의심해서 미안하다"며 브룩을 쓰다듬어 댄다. 브룩 굴욕적이지만 참고 있다.
          * 빅맘에겐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도난 당한 적이 또 있었다. 과거 해적왕 [[골 D. 로저]]가 장본인. 해적왕이 되기 전 로저는 그녀의 수중에서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도둑질하는데 성공했다. 로저는 그걸 사본을 "만물의 소리를 듣는 능력"으로 해석했고 그걸 바탕으로 라프텔에 도달할 수 있었다. 빅맘 지극히 유쾌해하는 중에도 같 일을 또 당할 수는 없다고 못박는다.
          빅맘 이제 자신도 로저와 같 능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며, 다음에 라프텔에 가는건 자신이라고 장담한다. 그 방법이란 바로 [[샬롯 푸딩]]. 그녀의 능력이다. 때마침 푸딩이 빅맘을 만나러 온다. 브룩 그녀를 알아보지만 아직 내막을 모르고 있어서 그녀를 위해 모르는 척 한다. 푸딩도 브룩을 알아보지만 어차피 잡혔으면 그걸로 됐다고 여겨서 역시 아는 척하지 않는다.
          푸딩의 세 번째 눈 "삼안족"이란 특수한 종족의 능력이다. 그녀는 빅맘 푸딩이 삼안족의 진정한 힘에 각성하면 로저와 같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하지만 푸딩 자신 혼혈이라서 그런 힘이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다고 회의적이다.
          푸딩 빅맘에게 할 말이 있다며 빅맘의 방으로 가자고 조른다.
          * 3층의 안뜰에서는 [[타마고 남작]]과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결투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타마고 남작 지난 번 참격에 당하고도 죽지 않았을 뿐더러 모습이 바뀌어 병아리같 모습이다. 사실 그건 타마고 남작이 가진 열매의 능력이었다.
          * 쓰러진 병아리 자작 잘려진 몸통 속에서 달걀 같 내용물이 흘러나오더니 그게 닭의 형태로 변해간다. 이것이 바로 "닭 백작". 이 상태가 "진정한 기사"라 불릴 정도로 전투력이 올라간다. 하지만 마지막 변신이라 그런지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데 페드로가 그냥 보고 있을 리가 없다. 변신이 끝나기 전에 타마고 남작의 숨통을 끊으려 하자 부하들이 저지하려 한다.
          * 페드로는 적들에 포위되자 그동안 숨기고 있던 다이너마이트 뭉치를 내보인다. 지금까지 싸움 그저 위장에 지나지 않았다. 그의 진짜 목적 적들을 최대한 끌어모아 저승길 길동무로 삼으려는 것. 적들이 충분히 모이자 페드로는 주저없이 불을 붙인다. 안뜰이 통채로 쓸려나갈 것 같 폭발이 일어난다. 부하병사들 물론 진화 중이던 닭 백작까지 휩쓸린다. 일대가 쑥대밭이 되고 한켠에 있던 "거울" 산산조각이 나있는데.
          캐럿 손수 그린 초상화를 들고 다니며 거울들에게 "이렇게 생긴 사람 못 봤냐"고 묻는데 잘 그리긴 했지만 너무 미화된 화풍. 페드로는 그 점을 지적하며 도움이 안 된다고 투덜댄다. 그런데 페드로의 생각과 달리 거울들 그 주인공들을 알아본다. 몇몇 거울이 [[나미(원피스)|나미]]는 본 적이 있다며 그녀가 [[징베]]와 같이 도주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갑자기 징베의 이름이 나오자 일행 놀란다.
          * 한편 [[몽키 D. 루피]]는 [[상디]]를 찾아 헤매며 성안의 적들을 족족 쓰러뜨리고 있다. 벌서 3층 바움까지 진격했는데 부상을 입 몸인데도 그를 쓰러뜨릴 자가 나타나지 않는다. 루피는 일단 상디를 부르며 마구잡이로 돌격하고 다니는데 그가 의무실 앞을 지나칠 때 문에서 나온 손이 그의 팔을 잡아 끈다. 이때 루피의 팔에 난 상처가 또 벌어진다.
  • 은혼/640화 . . . . 43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39화]] |||| '''혼/640화''' |||| [[혼/641화]] ||
         [[혼]] 640훈. '''즐거운 일이 없으니 세상을 재미있게'''
          * [[엔죠]] 황자는 모선과 아군을 희생시켜가며 히노카구츠치의 충전을 속행, 이제 완충까지 남 시간 불과 15분에 불과하다.
          * 모선으로 진입했던 병력 괴멸, 함대는 적의 집중공격으로 고립, 그러나 신스케가 포기하지 않겠다 뜻을 보이자 [[타케치 헨페이타]]가 결단을 내린다.
          * 헨페이타는 다시 한 번 신스케의 포기하지 않는 기질을 따라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작전에 임하며 "여기서 보는 세상 참 재미있다"고 자조한다.
          신스케는 과거에 했던 맹세를 떠올린다. [[혼/632화|반사이와 함께 감옥에 갇혔을 때]], 그는 철창을 사이에 두고 반사이를 포섭한다. 어차피 나라의 심판으로 사라질 목숨이라면 자기를 위해 죽지 않겠냐고. 반사이가 "그럼 당신 뭘 위해 죽을 거냐"고 묻자 그는 뻔뻔한 태도로 대답했다.
          * 그리고 지금. 신스케는 지금까지도 그 맹세를 지켜왔다 할 수 있겠다. 그런데, 마타코가 낙오한다. 폭발의 후폭풍이 그녀를 따라잡는다. 마타코가 넘어지고 폭발 지척까지 따라왔다. 신스케의 발이 멈춘다. 몸을 돌렸지만 손을 뻗지 못한다. 그는 망설였다. 대의, 다른 이의 시체를 밟아서라도...
          * 그의 고민 다른 사람의 손으로 종지부가 찍혔다.
          * 폭발 그들이 지나온 구역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떨어진 잔해가 반사이를 깔아뭉갰다. 마타코가 그를 꺼내보려고 안간힘 쓴다. 반사이는 아직 의식이 있다. 그는 멍청하게 바라보는 신스케를 질책한다.
          폭발 이제 일행을 앞질러 간다. 반사이를 바라보는 신스케의 등 뒤에서 폭발이 일어나 복도가 무너진다. 이대로 시간을 지체하면 나아갈 수 없다. 반사이의 입장 확고하다. 그들의 목적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망설일 이유도 없다.
          그게 무슨 뜻인지, 긴 설명 필요없었다. 마타코는 절대 두고가지 않겠다고 하지만 폭발이 멈추지 않는다. 이때 신스케가 마타코에게 먼저 가라고 말한다.
          * 신스케는 침묵 끝에 반사이의 말이 맞고 분명 자신 시체를 디딤돌로 삼겠다했다고 인정한다. 그러면서 칼을 뽑아 반사이의 목을 겨눈다. 고통을 줄여주기라도 하려는 걸까?
          신스케는 반사이를 덮 잔해를 베어내고 그를 끄집어낸다.
          * 신스케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많 시체를 쌓아왔고 그걸 디딤돌로 삼 건 사실이지만 마지막 시체는 단 하나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바로 자기 자신. 자신이 그 약속을 지켜야하듯 반사이도 지켜야할 약속이 있다. 신스케를 위해 살겠다는 약속. 그러니 자신이 시체가 될 때까지 반사이는 살아서 싸워야 한다고 말하며 그를 부축한다.
          * 해방군 모선이 붕괴하고 있다. 히노카구츠치 발사와 컨트롤에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면 전부 폐기 당했다. 외벽부터 우주로 흩어지기 시작하자 [[다케치 헨페이타]]와 그의 부관들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카이]]는 방금 전의 조치로 완충까지 고작 15분이 남았다 계산한다. 그게 이 세계에 남 수명. 헨페이타는 한카이에게 방법을 강구해달라 요청하지만 그로써도 역부족. 유일한 가능성 외부와 연계해 에너지 회로를 파괴하는 것. 그러나 이것도 시간끌기에 지나지 않아 15분 정도 뒤에는 끝이다.
          헨페이타의 함대도 대책을 마련하기엔 여의치 않다. 해방군의 함대가 총공세로 나온다. 적의 목적 자명. 단 15분 간 귀병대 함대를 저지하는 것이다. 엔죠는 그렇게만 하면 모든 것이 끝날 거라는 근거없는 확신에 차있다. 하늘이, 우주가 무너지는데 솟아날 구멍도 없는가? 고개를 떨구는 헨페이타.
          * 신스케는 이때 무전을 보낸다. 이미 자신들 낙오됐고 본대와 합류도 바랄 수 없으니 이대로 히노카구츠치 제어 중추로 돌입하겠다는 전달이다. 그걸 위해서 현재 자신들의 위치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한다. 헨페이타는 대답 대신에 지금 상황을 냉정하게 전한다. [[사루가쿠]]와 [[바토우]]가 당했고 [[가츠라 고타로]], [[사카모토 다츠마]] 부대와도 통신이 두절됐다. 아군 함대는 적 함대의 총공세를 막아내느라 여력이 없으며 원군도 더는 바랄 수 없다. 신스케가 돌입을 강행한다면 현재 가진 병력만으로 해야 한다. 헨페이타는 그럴 병력이 남아 있느냐고, 현재 병력이 얼마냐고 묻는다. 신스케가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이론에 얽매인 채여서야 기적 일으킬 수 없으니까요.
          곧바로 부하들에게 소형정을 준비하라 지시하고 동행 필요없다고 말한다. 마타코가 무전 너머로 무슨 생각이냐고 묻고 있다. 그리 복잡한 내용 아니다. 그리고 마타코도 알고 있을 것이다.
  • 이성희(배구감독) . . . . 43회 일치
         || '''소속팀''' || [[서울시립대학교|서울시청]][* [[서울시립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겉과 달리 '''실질 대학 팀이었다.'''] (1986~1990) [br] [[고려증권 배구단|고려증권]](1990~1998) [br] 바이어 04 부퍼탈 (독일) (1998~2000) [br]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 (2000~2002) ||
         이 동영상 1분 20초에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를 넣는 선수가 바로 이성희다. 182cm의 [[단신]]이지만, 탄력이 대단했고 강 스파이크 서브를 넣을만큼 공격력도 가졌다. 운동 능력이 출중하다 보니 오픈 토스의 구질이 좋아서 단신 공격수들 위주의 고려증권이 좋 공격력을 보여 준 것도 이성희의 토스웍 때문이다. 다만, 본인의 부상과 공기압 약화로 인해 토스의 질이 맛이 가면서 쿠세 토스를 잘 못하는 정통파 세터였던 이성희는 고려증권의 몰락을 막지 못했다.
         외환위기의 여파로 고려증권이 해체된 [[1998년]]에는 [[독일]] 리그에 진출하여 바이어 04 부퍼탈에서 3년 동안 뛰었다. 그 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이 [[김경훈]]의 상무 입대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콜을 보내면서 국내로 복귀했으며, [[김경훈]]이 제대한 후 2002년에 현역에서 [[퇴]]하였다.
         고려증권의 명 세터로 이름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여느 명선수 출신 감독들이 다 그랬듯이-- 감독으로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평가를 남겼다. 그래도 GS칼텍스 시절에는 2007-08 시즌에 [[우승]]도 하는 등 [[나름]] 괜찮 성적을 내기도 했었지만, 인삼공사에서는 [[빼도 박도 못한다|빼도 박도 못할]] [[금지어]]가 되어 버렸다. 인삼공사의 고질병인 [[몰빵배구]]와 얇 국내 선수층을 개선시키지 못하면서 부임한 시즌 대대로 최하위만 밥먹듯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4년 동안 [[물갈이]]가 전혀 되지 않아 '''철밥통''', '''[[돌아이|돌성희]]''' 등의 온갖 모욕적인 [[별명]]들로 인삼공사 팬들에게 상당히 까이고 있다.
         퇴 후 [[수원 현대건설|현대건설]]의 코치로 활동하다가 2003년,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의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전년도의 우승으로 2008-2009 시즌에 정식 감독으로 승격한 그는 베띠 데라크루즈를 앞세워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어창선]] 감독대행이 이끌던 ~~당시 굉장히 어수선했던~~ 흥국생명에 지며 준우승에 그쳤다. 2009-10 시즌에는 베띠가 떠나고 성적이 맛이 간 것을 후반기 합류한 [[데스티니 후커]]의 맹활약과 후반기 일정 덕[* 이 당시부터 GS칼텍스가 연고지를 서울로 옮겨 홈으로 [[장충체육관]]을 쓰게 되었는데, 전반기 때 홈 경기가 단 2번(그나마 한 번 천안에서 했다.)에 불과했다. 즉, 반대로 후반기가 두 경기 빼고 모두 홈 경기였던 거.]으로 겨우 3위로 올렸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대전 KGC인삼공사|훗날 감독 자리를 맡을 팀]]에게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내주며 감독직에서 사퇴하였다.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시절 비록 선수와 관련해서 이런저런 [[흑역사]]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1-2-3'''을 찍으면서 선방했다.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한유미]], [[장소연(배구선수)|장소연]], [[김세영(배구선수)|김세영]] 등 주전이었던 베테랑 선수들도 모자라 김회순[* 장소연과 김세영 대신 원포인트 서버로 썼던 선수.], 오현미[* 윙 리시버로, 이 선수의 여동생이 현대건설에서 리베로로 뛰던 오아영이다. --하지만 [[이호(배구선수)|이호]] 때문에 [[망했어요]]!--], 한지[* 주전 세터인 [[한수지]]의 언니이자 센터.] 등 조커 역할을 하던 선수들도 대거 [[퇴]]했다. 거기에 2011 - 12 시즌 엄청난 활약을 했던 외국인 선수 마델레이네 몬타뇨의 공백을 전혀 메우지 못해 5승 25패(6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다. 팀 최다이자, 리그 역사상 최악의 기록인 '''20연패'''는 [[덤]].
         2013-2014 시즌에는 새 외국인 선수 조이스의 활약에 힘입어 14승 16패(3위)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진출[* 인삼의 홀수해 시작 시즌의 무조건 봄배구행 진리도 있었지만, 사실 잘해서가 아니라 밑의 3팀이 못했던 게 [[이유]]. [[져주기 게임|옛 버릇]] 버리긴 커녕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대놓고 핵노답이었던 팀]], [[602 대첩|주장이 시구]]했더만 [[타어강]] 옮아서 [[김연견|병원 차릴 정도로]] [[김주하(배구선수)|부상 선수가]] [[정미선(배구선수)|속출해서]] [[수원 현대건설|강제 탱킹한 팀]], [[김상현, 진해수 ↔ 송범, 신승현 트레이드]] 이상의 [[경북 김천 하이패스|최악의 트레이드로 탱킹한 팀]]들 덕분에 거둔 3위였다. 즉, 이성희의 역량 발휘로 3위를 한 건 절대로 아니라는 소리다.]하였으나,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에 스윕당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2014-2015 시즌... '''말 그대로 2012-13 시즌의 재림'''. 뚜렷한 전력보강도 전무했고[* 다른 팀들이 FA 영입, 보상선수 이적 등으로 정신없이 오프 시즌을 보낸 반면 KGC는 조용한 것도 모자라 퇴했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인 김세영이 [[한유미]]와 같이 [[수원 현대건설|현대건설]]로 이적하고,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겨우 1명([[문명화]])만 지명하는데에 그쳤다. [[안양 KGC인삼공사|농구단]]과 마찬가지로 KGC 고위층의 투자 의지가 줄어서 그런 것이 아니겠느냐는 얘기까지 공공연히 떠돌 정도. --농구단 [[양희종|누구]]한테 [[화폐|돈]]이라도 썼지...--], [[백목화]]와 [[이연주(배구)|이연주]]의 기량 하락, 조이스만 바라보는 팀 공격진, 도로공사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했던 센터 [[이보람]]의 시즌 중 [[임의탈퇴]] 공시까지 겹치며 --늘어나는 [[흰머리]]처럼--[* 실제로 인삼공사 감독 부임 당시만 해도 흰 머리였으나, 2016년 1월 9일, 검게 [[염색]]을 하고 나타났다.] 패만 줄창 쌓이면서 8승 22패를 기록했다.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와 동률을 이루었으나, 승점에서 2점 모자라 최하위에 그쳤다.
         특히 인삼공사 감독 부임 후 꼴찌에서만 빌빌거리는 등 부진한 성적 때문에 인삼공사 팬들 사이에선 '''돌성희'''라며 대차게 까이고 있는데, 특히 경기를 패하면 용병 탓만을 하는 그의 고질병 때문에 그를 향한 [[비난]] 더욱 거세지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로부터 한해 전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모 팀]]의 [[류화석|모 감독]]도 이랬던 거 같았는데?--
         트라이아웃 시행 이후 V리그 데뷔전을 치른 [[헤일리 스펠만]]에게 점유율 59%[* 마지막 5세트에서는 80% 이상까지 치솟았다.], 득점 51점, 공격시도 118타라는 악몽같 [[몰빵배구]]를 지시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3으로 풀세트 끝에 패배했다. 이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그리고 끝난 이후에도 배구 팬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았다. 해설진들이 탄식을 내뱉을 정도로 경기 내내 헤일리에게 모든 공이 올라갔고, 마지막 5세트의 마지막 공격까지도 헤일리의 범실로 종료되었다. 몰빵배구와 외국인 선수 점유율을 줄이기 위한 [[KOVO]]의 궁리 끝에 나온 트라이아웃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몰빵하는 감독 몰빵을 못 버린다는 사실만 증명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는 인삼공사 팬들 [[뒷목잡기|뒷목잡고]] 쓰러질 지경.
         이후에도 [[2015년]] [[11월 4일]] 화성에서 열린 [[화성 IBK기업행 알토스|기업행]]과의 경기에서도 헤일리에게 몰빵을 시켜놓고 헤일리는 열심히 이를 소화했지만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작전타임을 불러 --자기 [[무능]]함 안중에도 없고-- 헤일리를 집중적으로 갈구는 모습을 보여 인삼팬들 물론이고 타팀 팬들까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혈압을 올려 놓고 있다. 이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독이란 작자가 팀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모르고 있다는 거다'''. 여기에 경기의 패인을 헤일리 탓으로 돌리는 등 툭하면 헤일리를 디스하는 기사거리들이 수시로 올라오면서 다시금 그의 무능함을 확실하게 인증하고 있다.
         그의 [[노답]] 행각 12월 16일 화성 원정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났는데 헤일리에게 몰빵지시도 모자라 작전 타임때 수비는 안할거냐는 둥 안 그래도 '''공격 점유율도 높 선수에게 수비까지 전담'''하게 하는 정신병자급 작전을 선보여 인삼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대관절 이 인간에게 뇌라는 게 존재하기나 하는 건지 심히 의심스러울 정도... '''안 그래도 국내 선수층이 얇 팀 전력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 헤일리가 [[야반도주]]라도 한다면 대체 이 팀에 남는 게 뭐란 말인가?''' 이같 막장스런 행각 때문에 심지어 2012 - 13 시즌 부상을 핑계로 단 한 경기도 뛰지 않고 배째다 퇴출된 드라간 마린코비치가 재조명받는 사태까지 이르고 있을 정도다. 오죽하면 팬들이 헤일리에게 야반도주해도 되니까 하루 빨리 팀에서 도망치라고 얘기하고 있을까? '''그것도 타 팀 팬들이 아닌 인삼 팬들이!!!''' 이 사실들만 봐도 돌성희가 얼마나 [[쓰레기]]같 존재인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을 정도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그리고 12월 29일 [[수원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에서는 아예 3세트 때 헤일리를 빼 버리기도 했다. 이날도 당연한 소리같지만 '''패했다'''. 사실 이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데, 헤일리를 위해 다음 경기를 위해 체력을 안배하려는 의미에서 뺐다는 추측도 있었지만 감독부터가 아예 경기를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특히 헤일리가 빠진 3세트는 그야말로 경기력이 처참한 수준. 이것만 봐도 감독이란 인간이 3년동안 부임 이래로 국내 선수들을 전혀 키우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냥 이렇게 지면 지워버리기라도 하면 되지만 2세트나 15점 이하의 득점도 모자라 현대건설의 16경기 연속 기록까지 갈아 치워주는 굴욕까지 당하며 1229 대첩을 발발하게 한 단초를 제공했다. '''이는 이성희가 그만큼 국내 선수들을 보는 안목이 전혀 없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volleyball&no=1478772&page=1&exception_mode=recommend|예전 용병 조이스를 깠던 적이 있는 인터뷰까지 발굴되면서]] 가뜩이나 안 좋 이런 상황 더욱 이성희에게 안 좋게 흘러가는 중. --그래도 안 짤렸던 것이 [[함정]].--
         더구나 2015-16 시즌 진행 중에도 최하위에서 올라올 기미가 없는 등 당최 발전이 없는 모습을 보이자 인삼공사 팬들에겐 항명 파동으로 물러나게 된 도로공사의 [[이호(배구선수)|이호]] 전 감독과 함께 사실상 '''감독 취급도 못 받는 [[금지어]] 신세로 전락했다'''. 심지어는 대놓고 탱킹하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의견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인삼팬들을 더 분노하게 만드는 것 감독 부임 후 '''시즌 대대로[* 2013-14 시즌 제외.] 팬들을 우롱하는 [[시궁창]] 성적을 내고도 [[사퇴]] 혹 [[경질]] 소식이 전혀 들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급기야는 2월 1일, 혹사당한 헤일리가 어깨 부상을 호소하며 6일까지의 3경기에서 출전 명단에서 제외시켰는데, 헤일리가 결장했던 2월 1일 국내 선수들로 똘똘 뭉치자 [[수원 현대건설]]전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1승을 챙겼다. 헤일리가 부상으로 보름동안 휴식을 가진 사이 현대건설에서 이적한 [[김진희(배구선수)|김진희]]와 문명화의 활약이 돋보였고, --그의 양딸-- 이연주와 [[백목화]]도 좋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나머지 두 경기는 모두 패했다는 게 함정.-- ~~헤일리 팔 돌려놔 [[개새끼]]야!~~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된 헤일리가 복귀한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2연승 행진을 하긴 했지만, 나머지 3경기를 모두 내주며 결국 '''7승 23패, 승점 22점'''으로 압도적인 최하위를 기록하고 말았다. 헤일리 복귀 후 여전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성희의 질책 계속되었고, 문제의 3월 2일 경기에서는 2세트 범실에 [[빡]]쳤는지 3세트에선 헤일리를 아예 빼버리기까지 했다. 그 사이 헤일리의 울먹이는 듯한 표정이 방송에 포착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를 진정시키는 일엔 아랑곳도 없이 웜업존에 처박아두는 비정함을 보인 이성희는 더 이상 그를 코트에 출전시키지 않았고 팀 0:3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심지어 '''헤일리의 어머니까지 직관을 왔는데도''' 말이다. 진짜 이건 '''사람이 아니라 [[백정]]이다'''. 얼마나 감독의 질책이 누적되었으면 저렇게까지 안타까운 모습이 포착되었을까? 평소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성실한 선수에게 저런 되도 않는 [[군기]]를 시전하는 행동 어떻게 봐도 도무지 말이 안 된다. 이에 대한 답례로 자팀팬들에게는 물론이고 타팀 팬들에게까지도 대차게 [[비난]]을 들어야만 했다.
         2015-2016 시즌을 끝으로 인삼공사와 계약이 만료됐는데, 4년 동안 최하위만 3차례(6위 - 3위 - 6위 - 6위)나 세우는 무능함을 보여주며 프로 팀이라고 하기엔 도저히 말도 안되는 개[[막장]]스런 성적을 낸 탓에 재계약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저런 한심한 성적까지 낸 주제에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는 용병을 갈구는 고질병까지 감안한다면, 거의 '''구단 역사상 최악의 감독'''이라 들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다. 인삼공사를 거쳤던 역대 감독들이 모두 금지어에 등극되어 있긴 하나, '''이 KGC란 팀 자체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풍비박산내어 말아먹 것도 모자라서 그래 외국인 선수에게까지도 폭언을 일삼는 막장스런 행각을 보인 감독 이성희밖에 없다'''.
         결국 [[2016년]] [[4월 5일]] 자로 계약이 만료된 후, [[서남원]]에게 인삼공사의 감독직을 넘겼다. 팬들 이성희에 대해 두 번 다시 감독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인삼공사가 재계약하지 않고 이성희를 내친 것에 대해 통쾌해하는 중. --헤일리! 이제 다시 와! 너 툭하면 맨날 갈구던 감독이 드디어 나갔어!!-- --그런데 서남원 이성희와 [[서울시립대학교]] 동기이자 [[절친]]이라는 게 [[함정]].--
  • 일곱개의 대죄/210화 . . . . 43회 일치
          * [[네로바스타]]는 [[뤼드셀]]의 호출을 받고 [[고우셀]]의 정신지배가 풀린다. 뤼드셀 빨리 천계의 증원군과 "마엘"을 부르라고 재촉한다.
          * 네로바스타가 어찌할바를 모르고 허둥대는 사이 작업 착착 진행되고 바깥에서 대기 중이던 스티그마의 병력에게 텔레파시를 보낸다.
          * 스티그마의 병사들 십계가 침입한 "총의 빛"을 탈환하기 위해 행동하려 하지만 로우를 비롯한 인간 전사들이 갑자기 배신해 그들을 학살한다.
          * 로우는 처음부터 마신족과 결탁하고 있었고 목적 "스티그마의 말살". 마계의 문이 열리기 전까지 총의 빛이 탈환되는걸 저지하겠다고 한다.
          *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과 [[디안느]]는 이변을 감지하고 총의 빛으로 서둘러 돌아간다.
          * 이 시대의 고서는 감정변화가 극심하고 어딘지 정상이 아닌데, 그를 관찰하던 할리퀸 그가 진짜 고서가 아니라고 느낀다.
          * 작전이 실패하자 [[뤼드셀]] 텔레파시로 [[네로바스타]]를 불러낸다. 어서 천계에서 증원을 요청하고 "마엘"을 불러오라고 성화를 부린다. 하지만 이미 정신지배가 걸린 네로바스타는 그 명령을 실행하지 못한다. 뤼드셀이 거듭해서 텔레파시를 보내자 [[고우셀]]이 걸어놨던 지배가 풀리며 겨우 제정신이 돌아온다.
          * 대체 왜 이 "총의 빛"에 십계가 있는가? 무엇을 하는 건가? 네로바스타는 그런 의문을 해결할 시간이 없다. 메라스큐라는 천계로 이어진 문을 마계로 이어진 문으로 바꾸고 있다. 네로바스타는 당황한 나머지 눈이 휘둥그레 진다. 그러나 막을 방법이 없다. 그녀로선 두 십계를 상대할 힘이 없고 침식되는 문을 복구할 능력도 없다. 그녀는 식땀을 흘리며 "어쩌지"라는 고민으로 눈앞이 캄캄해진다.
          * 스티그마의 병력 방금 전까지 흘러넘치던 분노의 마력이 사라진 것을 감지한다. 막연히 사대천사나 요정왕, 혹 거인왕이 십계를 쓰러뜨렸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특별히 경계태세를 취하지 않는다. 이걸로 한 발 더 성전의 승리에 가까워졌으며 수많 마신이 죽었을 거라는데 기뻐하기도 한다.
          그러나 진상을 아는 [[게라이드]]는 어두 얼굴이다. 그녀는 한 눈에 봐도 불편한 얼굴로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그로키시니아]], 그 몸을 가진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에게 경호를 부탁받았던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는 그녀의 안색을 살피며 혹시 인간인 자신이 호위라 불안한 거냐고 묻는다. 게라이드는 그저 무슨 생각을 하느라 그런 거라며 당치 않다는 반응을 보인다. 로우는 그녀의 오빠가 요정왕 그로키시니아지 않느냐며 자신을 의식할 필요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오빠로서 그로키시니아는 어떤 인물이냐고 묻기도 한다. 게라이드가 다정하고 자기가 곤란해하면 언제든 달려와준다고 말하자 로우는 아주 흐뭇하게 웃는다. 그런데 게라이드는 그 웃음을 보면서 무언가 미심쩍 점을 느끼는데.
          >십계에게 "총의 빛"을 점거당했어요!
          * 네로바스타가 십계 두 명이 침입했다며 지원을 요청하는 텔레파시를 보내자 스티그마 병력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물론 큰일이지만 그들만으로 십계 두 명을 상대로 승산이 있을지 장담하지 못한다. 네로바스타는 현장에 있는 십계는 전투형이 아니라 전부 덤비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거라고 설득하며 당장 총의 빛 안으로 돌입해달라고 요청한다. 근거가 없는 말이지만 스티그마 병력들 신병장이 하는 말이라며 크게 의심하지 않는다.
          그때 로우가 일어선다. 그의 말을 들 거인족 병사는 "인간 주제에 잘난척 한다. 네가 십계를 이길 수 있다는 거냐"며 곱지 않게 본다. 그런데 로우는 훌쩍 뛰어오르더니 거인족 병사의 몸을 뛰어넘는다. 착지하는 그의 손엔 어느새 뽑았는지 검이 들려있다.
          그는 거인족 병사의 목을 벤다. 거인이 쓰러지자 요정족 병사가 보복하려든다. 그러나 요정족의 자잘한 마법따윈 검으로 튕겨버리고 그대로 가슴을 찔러버린다. 순식간에 병사 둘을 처리한 로우. 스티그마의 병사들 그가 평범한 인간도, 스티그마에 협력하는 것도 아니라는걸 직감한다.
          * 로우가 총의 빛에 접근하자 저지하려 하지만, 이미 문지기들 인간 전사들에 의해 처리된 후였다. 로우는 유유히 총의 빛의 정문을 점거한다.
          스티그마는 그가 마신족과 한패냐고 묻는다. 하지만 그건 적당한 표현이 아니다. 그와 마신족 그저 목적이 일치했을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
          >우리의 목적 단 하나.
          공포에 떠는 게라이드. 그녀가 느꼈던 미심쩍 부분이 바로 이것이었을까?
          * 총의 빛의, 게라이드의 곁에서 생긴 이변 곧 거인왕 [[드롤]], 요정왕 그로키시니아에게 전해진다. 물론 그들의 몸 속에 있는 [[디안느]]와 할리퀸도 느낄 수 있다. 그들 정확하진 않지만 불길한 예감을 감지하고 서둘러 총의 빛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멜리오다스]]도 함께 돌아가려고 하지만 아직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가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데리엘]]과 [[몬스피트]]도 지켜야 해서 그가 따라오기에 적당하지 않다. 할리퀸 그들을 지켜주라고 말하고 디안느와 함께 복귀를 서두른다.
          고우셀 멀리서도 두 왕이 다가오는 걸 느끼고 "성가신게 온다"고 중얼거린다.
  • 일곱개의 대죄/212화 . . . . 43회 일치
          * [[메라스큐라]]를 이용해 자유를 되찾 무욕의 [[고서]]. 그는 공간의 틈을 열고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과 [[디안느]] 앞에 나타난다.
          * 할리퀸이 고서가 자유를 얻기 위해 너무나 많 사람들이 희생됐다고 비난하자 고서는 자신의 목적이 "자유의 몸이 되어 성전을 종결"하는 것이라 밝힌다.
          * 할리퀸 그를 무시하고 총의 빛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디안느는 무슨 생각인지 고서와 좀 더 이야기하겠다고 한다.
          * 디안느는 고서가 죽 이후 "인형" 고서 쪽 어떻게 되냐고 묻는데, 고서는 인형 고서의 자아와 마음을 부여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게 한다.
          * 고서는 비록 짧 시간이었지만 킹과 디안느는 자신의 유일하고 소중한 친구가 됐다며 미래에도 인형 고서의 친구가 되고 길을 인도해 달라고 부탁한다.
          * 한편 총의 빛으로 서둘러 돌아간 할리퀸 앞에는 끔찍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로우의 손에 끔찍하게 유린당한 [[게라이드]].
          그는 [[메라스큐라]]를 조종해 시공의 틈을 연다. 그리고 진짜 고서, 무욕의 고서가 틈을 통해 두 사람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본체의 모습으로 나타난 고서는 "나도 고서. 하지만 진짜도 가짜도 아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런데 인형 쪽과 싱크로된 상태라 동시에 같 포즈로 같 말을 해서 설득력을 떨어뜨린다. 고서는 헷갈린다면서 "싱크로 오프"란 주문으로 인형 고서와 동조를 단절한다. 그러다 조용히 의식을 잃는다. 무욕의 고서는 인형 쪽도 감옥 안에 있는 자신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되어준 "동지"라고 말하며 그 또한 고서임에 틀림없다고 말한다.
          * 하지만 그런 설명보다 중요한 문제가 있다. 할리퀸 고서의 설명을 끊고 방금 전 인형 쪽의 입으로 "문이 완성될 때까지 접근시킬 수 없다"고 말했던 것을 추궁한다. 대체 총의 빛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할리퀸이 강하게 추궁한다. 고서는 숨길 생각 없다며 "인간들의 반란"이 일어났다고 말한다. 로우를 비롯한 인간 전사들 처음부터 스티그마에 강한 원한을 품고 있었다. 그들 처음부터 스티그마 내부에 침투할 목적이 있어서 고서와 협력했다. 이들 목숨을 건 연극으로 [[멜리오다스]]와 할리퀸 일행의 신뢰를 사서 스티그마에 침투했다. 고서는 그들이 목적을 위해 마신족을 이용한 거라고 말해서 메라스큐라처럼 조종 당한게 아님을 암시한다.
          할리퀸 고서의 설명을 개소리라고 일축한다. 결국 그가 자유를 얻기 위해서 모든 걸 이용한 셈이다. 마신족 포로와 스티그마의 병사들. 그리고 인간 전사들 자신들까지도. 할리퀸이 강하게 비난하자 고서가 내놓 대답 뜻밖의 것이다.
          >내 목적 자유의 몸이 되어
          잠자코 있던 디안느는 그 말에 뭔가를 느낀다. 반면 할리퀸 더이상 대화해 봐야 쓸데없다고 판단한다.
          * 할리퀸이 디안느에게 서둘러 돌아가자고 말한다. 하지만 디안느는 거절하며 할리퀸에게 먼저 가라고 한다. 자신 고서와 좀 더 대화해 봐야겠다면서. 그녀가 보기에 고서는 나쁜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고서, 인형 쪽도 포함해서 그에 대해서 더 알고 싶기도 하다. 디안느가 자신을 믿으라고 말하자 할리퀸도 더는 권하지 않는다. 그는 디안느에게 방심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서둘러 총의 빛으로 향한다.
          * 디안느는 할리퀸의 뒷모습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배웅한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던 고서는 뜬금없이 "그가 너의 연인이냐"고 묻는다. 디안느가 당황해서 그런 관계가 아니라고 얼버무리지만, 고서의 눈에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듯한 신뢰관계로 보인다. 그리고 고서 자신의 계금이 그들에게 발동하지 않는 것도 증거다. 그들 서로에게 뭔가 원하기 보단 뭔가를 채워주고 있다. 고서는 그런 점이 부럽다. 모든 종족이 그들 같이 사이가 좋다면 성전 따위는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 고서의 계획 그것도 준비해놨다. 그는 곧 인형 고서의 자아를 되돌린다. "오토 어웨이크"다. 지금까지 무욕의 고서처럼 검고 속 모를 눈동자였던 인형 고서의 눈이 맑고 순진한 빛을 띈다. 무욕의 고서가 안녕하고 인사하자 인형 쪽도 안녕하고 답례한다. 고서는 막 일어났을 때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하다면서 이렇게 말한다.
          고서는 인형 고서의 얼굴을 어루만진다. 마치 자식을 어루만지는 부모같다. 인형 고서의 지능 자신과 다를 바 없지만, 감정 막 태어난 아기나 다름 없다. 사실 고서는 그에게 가르쳐주고 싶 것도 많았지만, 그것만 이루지 못하는 꿈이다.
          그 모습에 놀란 디안느가 무심코 "인형인데도 운다"고 말하고 아차한다. 인형 고서는 자신이 인형이기 때문에 두고가는 거냐고 묻는다. 하지만 고서는 그런게 아니며, 무엇보다 그는 단순한 인형이 아니라고 가르쳐준다. 인형 고서의 가슴엔 무욕의 고서가 혼심의 힘을 담아 만든 "마음의 마법"이 깃든 심장이 있다. 이 마법의 심장이 인형 고서를, "진짜 고서"로 살게 한다. 고서는 인형 고서의 가슴 짚는다.
          * 하지만 고서에겐 또다른 난처한 부분이 있었다. 디안느와 하리퀸의 말에 따르면 3000년 뒤, 인형 고서는 어떤 사고로 마음을 잃어 버린다. 무욕의 고서가 생각하기엔 있을 법한 일이 아니지만, 적어도 "친구"들이 거짓말을 하진 않았다. 디안느는 고서가 자신들을 "친구"로 표현하자 의아해한다. 그들 지금 처음 만나지 않았는가?
          고서는 그들에게는 찰나의 인연이겠지만, 평생 갖혀 달아온 자신 "생에 딱 한 번 뿐인 기회에 생긴 친구"다. 고서는 친구로서 한 가지 부탁을 한다. 미래로 돌아가게 된다면 거기서도 "고서"의 친구가 되어줄 것. 이 인형 고서의 친구로서 길을 잃 그를 인도해 달라는 부탁이다. 그러나 고서는 곧 이 부탁이 너무 뻔뻔하다고 생각한다. 분명 할리퀸 미래의 고서가 디안느의 기억을 지우는 몹쓸 짓을 했다고 말했다. 고서는 자신의 부탁을 잊어달라며 낙담한다.
          디안느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그녀는 마음 깊 곳에서 진심을 담아 "해볼게!"라고 승락한다. 그녀가 드롤의 거대한 손을 뻗어 악수를 청한다. 그 손가락을 붙잡는 인형 고서의 팔이 나뭇가지처럼 보이는데, 디안느는 그 손을 잡아 힘차게 흔든다. 인형 고서가 정신이 없을 정도로.
          * 총의 빛을 향해가는 할리퀸의 머릿속 복잡하다. 로우가 왜 배신을? 그리고 [[게라이드]]는 무사할까? 그녀가 "가지마"라고 했던 말이 걸린다. 그건 그로키시니아에게 한 말이다. 그리고...
  • 일곱개의 대죄/229화 . . . . 43회 일치
         [[일곱 개의 대죄]] 제 229화. '''사랑 소녀의 힘'''
          * 일곱 개의 대죄 앞에 모습을 드러낸 메라스큐라는 그들을 직접 쓸어버리기 위해 거대한 뱀의 형상을 드러낸다. 맨 처음 노린 것 [[반(일곱 개의 대죄)|반]].
          * 그러나 엘레인 연인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다시금 날아오르고, 그 간절한 마음이 힘으로 바뀌며 나비와 같 날개가 생겨난다.
          * [[디안느]]에게 씌워진 주박을 벗겨낸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이제 여신족의 힘에 완전히 각성했다. 그녀의 등장에 가장 경악한 것 [[메라스큐라]]. 일곱 개의 대죄 일행이 난처해하는 것을 보고 즐기며 승리를 확신했으나 엘리자베스의 등장으로 일거에 상황이 뒤집혔다. 그녀가 당혹해 해서 엘리자베스의 이름을 입에 올리자 그녀의 "암담의 고치"에 갖혀 있던 [[멜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가 눈을 뜬 거냐고 묻는다. 메라스큐라는 그 말을 들 척도 없이 어차피 엘리자베스는 이제 3일 후에 죽겠지만 자신이 직접 죽여주는 것도 좋겠다며 전장에 나서려 한다. 멜리오다스는 자신을 당장 꺼내주는게 좋을 거라고 다시금 경고하나 그녀는 무시한 채 암담의 고치를 나선다. 혼자 남겨진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의 이름을 읊조리며 격렬한 분노를 쌓아가는데.
          * 엘리자베스는 디안느를 해방시켰을 뿐만 아니라 여신족의 치유의 힘을 발휘해 일행의 상처를 치유해준다. 상쾌한 바람 같 기운이 훑고 지나가다 중상을 입었던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과 디안느가 깨끗히 치유된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 엘리자베스를 따라온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을 질책했다. 그녀가 좋지 않 몸상태로 무리를 한 게 가슴 아팠다. 엘레인 반과 모두가 걱정돼 어쩔 수 없었다고 대답했다. 반 이제 그 문제를 묻어두고 지금이라도 빨리 돼지의 모자 정으로 돌아가라고 하지만 엘레인이 대답을 피했다.
          * 대신 엘레인 엘리자베스에게 화제를 돌렸다. 깨어난 여신족의 강대한 마력. 엘레인 그 힘에 놀라며 엘리자베스가 진짜 여신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 엘리자베스는 과연 "어느 엘리자베스"인 거냐고 묻는다. 무수한 윤회, 수 없이 많았던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는 그 모든 것이 자신이라고 대답한다. 즉 자신 여신족의 엘리자베스이며 리오네스 왕가의 공주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이기도 한 것이라 말한다. 치료를 마친 그녀는 지금 멜리오다스는 어디에 있냐고 그의 행방을 묻는다.
          거기에 대답하기 적당한 사람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아무 말도 없자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그녀에게 왕녀가 묻지 않느냐고 대답을 부추겼다. 우두커니 있는 그녀에게 엘리자베스가 먼저 다가갔다. 그녀는 새삼스럽게 아주 반가운 사람을 만난 것처럼 굴었다.
          전생의 기억이 깨어난 것이 어떤 영향을 준게 틀림없었다. 하지만 이전의 착란 같 증세와는 차이가 있었다. 엘리자베스는 지극히 정상이었고 대신 멀린 쪽이 어색하게 머뭇거리고 있었다. 동료들이 그걸 이상하게 여길 때 쯤 엘리자베스는 충격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멀린하고 평생 인연이 없을 것 같 단어가, 엘리자베스의 증언에서 튀어나왔다. 동료들이 수군거리고 십계가 부활했을 때조차 표정을 무너뜨리지 않았던 멀린이 사색이 된다. 엘리자베스는 거침없이 자신이 아는 멀린에 대해서 늘어놓았다. 자신을 진짜 언니처럼 따랐던 12살 시절의 멀린이었다. 멀린이 당황해서 "언제적 얘기냐"고 하는 걸 보면 거짓 없는 사실. 할리퀸과 디안느는 저 멀린이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걸 신기해했다. 그리고 [[에스카노르]]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엘리자베스에게 요구했다. 숨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멀린 더이상의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쓸데없는 캐묻기라고 정색했다.
          그들의 환담 거기서 더 진행되지 못했다. 방해꾼이 나타났다.
          메라스큐라는 그 다음으로 십계에 대항하는 "건방진" 존재인 일곱 개의 대죄 일행, 그리고 자신이 임시적인 생명을 부여한 엘레인까지 일일히 거명했다.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는 근히 자기도 불러주길 기대했지만 안중에 있지도 않았다.
          * 형태가 무너지던 그녀의 몸 팽창을 거듭해 거대한 뱀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한 쌍의 뿔이 달린 사악한 뱀. 그것이 그녀의 진짜 모습이었다. 메라스큐라는 이 형태를 "귀엽지 않다"는 이유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싸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 반 지금까지 모습보단 이쪽이 낫다고 빈정거렸다. 그 때문인진 모르지만 메라스큐라가 제일 먼저 노린 것 엘리자베스가 아니라 반이었다. 메라스큐라의 주둥이가 반을 덮쳤다. 멀린 고서와 엘레인을 퍼펙트 큐브로 보호하며 상공으로 날아올랐고 에스카노르가 호크가 휘날려가지 않게 붙들었다.
          * 뱀의 아가리에 걸린 반 위아래로 닥쳐온 턱을 붙잡고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입을 잘못 놀린 덕에 화를 자초한 셈일까? 반이 아무 말 안 했더라도 메라스큐라는 그부터 손볼 작정이었다. 자신이 심장 여섯 개를 잃 건 순전히 반 때문이라고 원망하고 있었다.
          * 반 입에 문 채로 코란도의 폐허를 휘젓는 메라스큐라. 엘레인 퍼펙트 큐브를 뛰쳐나와 그 뒤를 쫓았다. 반을 구하기 위해서. 반이 오지 말라고 외쳤지만 그녀는 듣지 않았다. 엘레인이 "추격의 회오리바람"으로 메라스큐라를 공격했다. 하지만 약해지기까지 한 그녀의 힘으론 도저히 메라스큐라에게 타격을 줄 수 없었다. 뱀이 귀찮 듯이 그녀를 꼬리로 쳐냈고 디안느가 아슬아슬하게 받아냈다. 반 제발 무리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녀의 오빠 할리퀸도 같 의견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만류했지만 엘레인 의지를 꺾지 않았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 그녀. 그 결의를 실행해 보일 기회는 지금 밖에 없었다. 그러한 절실함을 안고 날아가는 그녀에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 메라스큐라는 그러한 변화를 눈치챌 수 없었다. 그녀에게 엘레인 무모한 돌격을 감행하는 멍청이에 지나지 않았고 그런 생각을 숨기지 않았다. 메라스큐라가 엘레인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녀의 힘으론 절대로 연인을 되찾을 수 없다고 단언했다. 고개를 돌린 이유는 그녀에게 절망적인 그림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메라스큐라는 원하는 그림을 보여주지 못했다. 고개를 돌린 순간 엘레인 바람 보다도 빠르게 그녀의 입 속에서 반을 낚아채갔다. 동료들 그녀의 바뀐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호크가 측정한 엘레인의 현재 전투력 마력 18000, 무력 50, 기력 3000, 총합 21050. 연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힘으로 바뀌어 나타났다, 엘리자베스는 그렇게 말했다. 그녀의 말처럼, 엘레인 아름다운 나비의 날개를 드리우고 있었다.
          반 그녀의 각성을 믿기지 않는 듯 바라보다 웃었다. 그리고 힘껏 연인을 끌어안았다.
          * 사냥감을 어이없이 빼앗긴 메라스큐라가 분통을 터뜨렸다. 하지만 그녀가 놀라는 건 이제부터다. 코란도 중심부에 있던 거대한 건물이 알 수 없는 폭발을 일으켰다. 아니, 그게 무슨 의미인지 메라스큐라는 알 수 있었다. 그곳 멜리오다스를 암담의 고치에 가둬 숨겨놓 곳. 거기서 이변이 생겼다는 건 한 가지 이유 밖에 없었다. 단지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 뿐. 거대하고도 사악한 파동. 그 기는 분명 그 사람의 힘이었다. 이젠 일곱 개의 대죄 일행도 그게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다. 멜리오다스. 그가 결국 자력으로 암담의 고치를 파괴했다. 메라스큐라만이 그걸 인정하지 못했다. 무리도 아니었다. 그녀가 아는 한 암담의 고치는 십계 중 누구도 깨뜨리지 못하는 술법이었다. [[젤드리스]] 조차도 마신왕의 마력을 행사하지 않는 한 그럴 순 없었다. 하지만 그게 사실이었다. 멜리오다스는 흉흉한 기운을 날개의 형상으로 뻗으며 일어나고 있었다. 마신왕의 마력 없이는 젤드리스도 깨뜨릴 수 없다. 그렇다면 멜리오다스에 내뿜 사악한 힘의 정체는 분명했다. 마신왕의 힘. 그는 그 힘에 잠식된 듯 보였다.
  • 최지우(영화배우) . . . . 43회 일치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 MBC 23기 공채탤런트 동기로 [[유태웅]], [[이현경]], [[이민영]], [[윤용현]], [[안재욱]]이 있다.]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1995년 말 영화 <귀천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나 부족한 연기실력탓에 도중하차한다. 1996년 서울 피카디리 극장에서 열린 한국의 [[이자벨 아자니]]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여 비로소 얼굴을 알리게 된다.[* 이자벨 아자니와 샤론스톤이 주연을 맡 영화 <디아볼릭> 국내 상영기념 이벤트였다.]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것 1997년으로, 한창 인기 있던 드라마 <[[첫사랑(KBS)|첫사랑]]>과 영화 <[[올가미(영화)|올가미]]>에 출연하게 된다. 그 외에도 CF와 뮤직비디오 등으로 점차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국어책을 읽는 듯한 [[발연기]] 때문에, 데뷔작인 [[박봉곤 가출사건]](1996년)에 출연했을 때에는 아예 '벙어리 정육점 여주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후 연속해서 <신귀공자>, <[[아름다운 날들(드라마)|아름다운 날들]]>에 출연하였고 <아름다운 날들>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본인에게 있어 하나의 굴욕을 안겨주게 되는데, 최지우의 커리어 내내 발목을 잡게 되는 발음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며 알 만한 사람 다 아는 '''"실땅님"'''의 전설이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최지우는 2002년 '''<[[겨울 연가]]>'''에 출연하였고 배용준과 함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 생략한다]]'''. 사실 당시 겨울연가의 당시 시청률 20프로 초중반으로 2002년 기준으론 그냥저냥한 중박쯤의 작품이었다. SBS의 [[여인천하]]가 워낙 대세였고 MBC의 [[상도]]도 나름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었다. 실제 겨울연가의 감독인 윤석호 또한 20~30대 여성들을 공략하는 드라마를 주로 만들었던 감독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지우의 숏커트 머리는 하나의 유행이 될 정도로 <겨울연가>는 적당한 성공을 거두었었는데... 이 <겨울연가>는 일본에 수출되며 최지우는 그 유명한 '''욘사마'''와 더불어 '지우히메'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인기 몰이를 하였다.[* [[이나가키 고로]]가 [[혼코와 클럽]] 진행 당시 최지우를 처음 실물로 본 경험을 얘기하며 '심장이 멎는 것을 느꼈다'고 언급하기도. 서브남주인 박용하의 인기 또한 폭발적이었으니 말다했다]
         2003년 출연한 <[[천국의 계단(드라마)|천국의 계단]]>에서도 여주인공 한정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때부터 혀 짧 발음 문제가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계모와 의붓 여동생[* 이 역을 바로 [[김태희]]가 맡았다. 김태희가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계기.]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남자 주인공들([[권상우]], [[신현준(배우)|신현준]] 役)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히로인]]의 역할을 맡았고, 마지막에는 [[불치병]]으로 죽게 된다. 참고로 상대역인 권상우도 [[혀]]짧 발음이 문제였는지라, '''권땅우&퇴디우'''로 불리기도 했다.(...)
         2008년 절치부심 [[유지태]]와 함께 <스타의 연인>에 출연하였으나, 이 드라마는 에어시티보다 더 실패하였고 시청률 바닥을 쳤다. 최지우가 이 드라마를 찍다가 나오지 않는 시청률 때문에 촬영 도중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 루머가 돌 정도였으니(...)
         최근의 두 드라마(에어시티, 스타의 연인) 망하였지만, 그 전의 커리어를 보면 '''드라마의 여왕''', '''멜로의 여왕''', '''드라마의 흥행수표'''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첫사랑> 그녀가 조연이었으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진실>,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흥행작에 줄줄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대한민국 여배우 중 저렇게 많 흥행작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드물다. 커리어면으로만 보면 [[김희선]]과 대적할 거의 유일한 여배우이기도 하다.
         그러나 '흥행수표'라는 것과 별개로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평 그다지 좋지 않다. 우선, 저 4개 드라마가 모두 멜로물인 데다가 여주인공 역할도 다 똑같다. '''남자 주인공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착한 히로인'''. 연기변신을 꾀했던 다른 작품들 모두 다 망했다. 게다가 부정확한 발음과 매일같이 똑같 표정 또한 그녀를 저평가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황금의 제국]] 후속작인 [[수상한 가정부]]에서 여주인공 [[박복녀]]로 출연하기로 확정되어 초반 분량 촬영을 마친 상태. 이성재와 짝을 맞추어 극을 이끌어 나간다. 다만 연기력 문제가 있기 때문에 원작인 [[가정부 미타]]의 팬들 최지우가 여주인 것에 대해 상당히 불안해 하는 중.
         그래도 작품에서 괜찮 연기를 보여줬고, 기존의 맡았던 캐릭터와 많이 다른 캐릭터를 제법 잘 소화했다고 나름 호평을 받았다.[* 다만 발음이 아직 아쉽다는 듯. 그래도 극중 맡 캐릭터의 특성상 대사량이 많았고 빠르게 ~~랩~~말하는 장면이 많았음을 감안해서 본다면야...] ~~그런데 시청률...~~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주인공 '하노라' 역으로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극 초반 수동적인 캐릭터에서 후반부 적극적이고 활달한 이미지까지 잘 소화해 내면서 좋 시청률과 연기력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제작진 역시 '하노라 캐릭터는 최지우 씨 말고는 할 수 없다'라고 하는 등, 여러 모로 의미깊 작품을 찍었다.
         [[올가미(영화)|올가미]]가 그녀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1996년에 개봉하여 똥폼만 잡고 끝난 '귀천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하였으나, 건강문제로 인하여 도중 하차한다. ] 흥행 못했지만 나름 호연과 더불어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문제는 1997년 <올가미> 출연 이후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하였으나, '''흥행작이 없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도 출연했지만, 일단 이 영화는 [[안성기]]와 [[박중훈]]의 비중이 워낙 큰 데다 [[장동건]]이 조연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아무도 최지우가 나온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2002년 [[안성기]]와 함께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 출연하였으나 흥행 면에서는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2004년 <누구나 비밀 있다>에 출연,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지만 영화 흥행 또다시 실패. 2006년 <연리지>에 출연하였지만 영화 자체도 기억되지 못한다. 2009년 <[[여배우들]]>에서 본인의 역으로 출연하였지만, 뭐 이런 영화가 그렇듯 흥행 그다지...(...) 이쯤 되면 영화는 '부도수표'라는 말이 어울릴 듯.
         <겨울연가>의 대박으로 멜로 여주인공 이미지로 먹고 살 수 있었던 드라마판에 비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영화판에서조차 연약하고 약간 엉뚱한 이미지를 고수하여 연기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본인이 영화판에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이미지 변신이 시급한 문제일 듯하다.
         일단 최지우 하면 '[[배용준]]'이 떠오르는데, 이는 <[[겨울 연가]]>의 임팩트가 워낙에 컸기 때문. 위의 사진 겨울연가에서의 최지우와 배용준의 모습이다. 또한 최지우와 배용준 1997년 드라마 <[[첫사랑(KBS)|첫사랑]]>에도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
         의외로 [[이병헌]]과도 작품활동을 많이 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최지우의 '실땅님'이 이병헌이었고, 영화 <누구나 비밀 있다>의 남주인공이 이병헌이었다.
         과거 공포체험방송인 <돌아보지 마>라는 프로[* 서세원이 MC를 맡았던 인기 프로그램. 지금 예능과 비교해보면, 대놓고 짜고 하는 티가 많이나고 엉성하기 짝이 없는 예능이다.]가 방영되던 시절, 관련 예능에 한두 번씩 출연하곤 했는데, 출연할 때마다 ~~영혼을 담~~ 리액션을 선보였다. 최지우가 톱스타로 발돋움하기도 했고 공포체험도 식상해져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으나, 토크쇼 [[힐링캠프(SBS)|힐링캠프]]에 출연하였을 당시 최지우를 위해(?) 공포특집을 기획하여 그 리액션을 재연하기도 하였다.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하였는데, 드라마에서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많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하였으며 나 PD도 이에 대해 코멘트했다. 이 특집을 계기로 [[김하늘]]과 언니동생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2012년 마지막 [[런닝맨]] 게스트~~스파이~~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런닝맨들 트루개리쇼 때와 마찬가지로 다 알고 있었다.]
          * 2011년 [[문화방송|MBC]] 《[[지고는 못살아]]》 - 이재 역
  • 토리코/393화 . . . . 43회 일치
          * 괴멸해가는 네오 안에서 아카시아의 얼굴이 나타나 자신 어리석 자라 말하며 토리코에게 진실을 고백한다.
          * 아카시아는 블루니트로 페어에게 네오에 대해 들 후 네오 안에 갇힌 식령들을 해방코자 했다.
          * 최후를 맞이하는 아카시아. 어찌된 일인지 최후의 일격을 먹인 토리코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죽어가던 중에도 아카시아는 어째서 그에게 눈물을 흘리냐고 묻는데 토리코는 이제 모든게 끝났고 더는 화낼 필요도 없어졌으니 네오도 아카시아도 "그 아름다운 식욕"을 풀어주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 아카시아의 눈에도 눈물이 맺힌다. 그는 죽어가면서 말한다. 본래 식욕 그 자체엔 선도 악도 없으며 그 자체로 무엇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그렇기에 네오가 토리코의 분노의 힘을 감당하지 못한 것이며 자신 어리석 인간이기에 토리코의 분노를 끌어내야 했다고 밝힌다.
          * 하지만 그가 스스로 "어리석다"고 말한 것에 블루 니트로 페어는 수긍하지 못한다. 그들이 처음 만났던 그 시절. 아카시아와 동행하던 페어는 문득 이런 이야기를 했다. "동포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것 아카시아 안에 있는 네오의 존재와 블루 니트로가 세운 봉인 계획을 설명하던 과정에서 나온 말이었다. 아카시아가 자세히 묻자 페어는 실언이었다며 그런거 보다 봉인 계획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한다. 하지만 아카시아는 어딘지 석연치 않 표정이다.
          * 그로부터 얼마 후. 아카시아는 페어의 협조요청을 받아들이고 네오의 봉인을 위해 활동하고 있었다. 페어에게 이것저것 지식을 얻던 아카시아는 문득 "식욕의 악마에게 잠식 당하지 않는 법"에 대해 묻는다. 아카시아는 그것이 네오에게 먹힌 식혼들을 구하는 열쇠가 될지 모른다고 여긴 것이다. 그는 만약 그 식혼들이 네오 안에서 살아 있는 거라면 반드시 꺼내줄 방법도 있을 거라고 역설하는데 페어는 쓸데없는 소리라 일축하며 혹시 네오 때문에 죄책감이라도 느끼는 거냐고 묻는다. 페어는 과거 네오의 소행 악행도 뭣도 아닌 그저 식사이며 지금와서 아카시아가 책임을 느낄 이유는 없다고 말한다. 아카시아는 그저 자신 안의 식욕에 대한 수수깨끼를 해결하고 싶 거라고 항변하지만 페어는 귀담아 듣지 않고 풀코스의 출연이 가까웠으니 플로제의 설득이나 신경쓰라고 말한다.
          * 페어에겐 무시 당했지만 아카시아의 의문 씻겨지지 않는다. 그는 달을 바라보며 네오가 왜 자신에게 깃들었는지 자문해 본다. 네오는 이미 수십억년을 먹고 먹기를 반복했다. 상상할 수 없는 세월을 그저 먹고만 있는 것이다. 생각을 거듭하던 아카시아는 마침내 "네오는 사실 이미 배가 부른게 아닌가?"라는 발상에 도달한다.
          * 다시 시간이 흘렀다. 아카시아는 엄청난 발견을 알린다. "네오가 싫어하는 맛"에 대한 것. 아카시아는 이것이야 말로 네오 안의 동포를 구할 단서라고 말한다. 페어는 또 그딴게 집착하냐고 쏘아붙이지만 아카시아는 확고한 자세로 "그럴 방법이 있다"고 강조한다. 식욕의 에너지가 무한한 것 만고의 법칙이고 구르메 세포가 이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는건 불가능한 일. 그렇다면 에너지의 절대량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이며 끝없는 순환을 반복한다. 그렇다면 네오에 먹힌 식혼들 또한 사라진게 아니라 어딘가에 갇혀 있는게 맞다는 것.
          * 그 혼신의 연구가 설득력을 얻 것인지 페어는 드디어 "정말로 동포들을 구할 수 있는 거냐고" 묻는다. 아카시아는 시도할 가치는 충분하고 성공만 한다면 모두를 구하는데다 "푸른 식재" 또한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 페어는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 하지만 블루 니트로에게 "울음"이란 문화가 없었기 때문인지 그것을 "눈에서 군침이 흘러나온다"고 표현한다. 아카시아는 그것 "눈물이라고 부르는 것이다"라고 가르쳐준다.
          * 그들의 계획이 조금 "수정"된 후. 수정된 계획 페어와 아카시아 둘만이 알고 있다. 아카시아는 이 수정된 계획을 플로제에게 들려주며 그녀의 의견을 구한다. 플로제는 자신 단지 그의 콤비일 뿐이지 그가 원하는 음식을 조리할 뿐이라고 말하며 암묵적으로 그를 따른다.
          * 플로제의 동의가 있 후에도 아카시아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스스로에게 "정말로 네오가 만복인 것인지"를 끝없이 묻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머나먼 땅"으로 가는거 외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실행하려는 계획이 정말 옳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 만약 실패한다면 지구가 멸망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며 자신의 식욕에게서 답을 구하려 해도 대답 돌아오지 않는다.
          * 그 순간 의식이 사라지던 것이 멈춘다. 그것 미도라의 노킹이었다. 아카시아는 마지막 공방에서 미도라가 노킹을 걸었음을 짐작한다. 그가 언제 자신의 진의를 알아챘냐고 묻자 미도라는 죠아를 쓰러뜨렸을 때라고 답한다. 아카시아는 죠아의 최후의 순간에 노킹을 건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건 "결정타"였던 것이다. 아무리 분노를 끌어내려고 했다지만 플로제의 몸을 마지막으로 부수는게 미도라가 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거라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 아카시아는 미도라의 노킹이 멋진 솜씨라 칭찬하며 여전히 흉내내는걸 잘한다고 말한다. 미도라는 자신이 처음 복사했던 건 기술 같게 아니라며, 그것 아카시아가 보여주었던 따뜻한 애정이었다고 말한다. 감격하는 아카시아. 하지만 미도라는 노킹도 곧 풀릴 것이고 그의 죽음도 막을 수 없다고 말한다. 자신 둘째 형처럼 "노킹 마스터"가 아니기 때문에...
          * 이러는 동안에도 지구의 붕괴는 도저히 막을 길이 없다. 지구는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처럼 격렬하게 요동치고 있다. 그 시각 지구의 내부에서는 아이마루가 텟페이를 이끌고 있다. 텟페이가 본 지면을 뚫고 나온 빛에서 아이마루가 나왔던 것이다. 아이마루는 이제 지구를 노킹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걸 할 사람 텟페이 밖에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텟페이는 그런 일 불가능하다며 뭘 어디서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다고 하소연한다.
          * 지로의 기술과 용기를 전수받 텟페이는 지구 노킹에 성공, 지구의 붕괴를 막는다. 완전히 끝이라고 생각했던 토리코는 어찌된 일인지 어리둥절해하지만 아카시아는 이런 일을 할 사람 한 사람 뿐이라며 지로가 돌아왔음을 짐작한다. 미도라 또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같 생각인 듯 하다.
          * 페어는 비록 지구의 붕괴는 막았지만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라고 한다. 그것 "맛의 바톤"이 두절되는 것. 구르메 세포로 조리된 행성 숙성을 거듭하다 어느 시점에 한계에 달하고 폭발한다. 초신성의 폭발도 능가하는 그 엄청난 에너지는 우주공간으로 뿌려지고 대량의 중원소가 합성되면서 "골든 메테리얼" 같 "구르메 메테리얼"이 생성되는 것이다. 이렇게 생성된 원소들이 맛과 함께 고도로 농축되어서 새로운 식재의 탄성으로 이어진다. 다시 이것들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새로운 "풀코스"로 탄생하기에 이르는 것이다. 지구의 풀코스도 그런 식으로 다른 행성들로부터 이어진 것.
          * 지구가 붕괴하지 않는다는건 새로운 식재도 태어나지 않는다는 것으로 우주적 순환이 끝나고 새로운 풀코스도 생성되지 않는다. 토리코는 그렇다고 지구를 붕괴하게 둘 수도 없는 노릇이라 말하는데, 듣고 있던 아카시아가 지구의 맛 여기까지지만 지구의 맛과는 차원이 다른 레벨의 맛이 남아있다고 말한다. 바로 네오 안에. 네오 안에는 그동안 먹어온 음식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이다. 페어는 그거야 말로 해결책이라고 하고 토리코 안의 청귀도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다고 환호한다.
          * 블루 유니버스와 레드 유니버스를 오가며 어마어마한 음식을 먹어온 네오. 그 양 아카시아 조차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지만 그의 "콤비"는 이미 새로운 식재의 조리를 마쳤다.
         페어의 선역화와 함께 어느 정도 가능성이 생겼던 아카시아의 선역화가 기어이 완성. 사실 아카시아가 선한 목적을 가지고 위악하고 있을 거라는 설 꾸준히 있었지만 지로를 죽이던 시점에서 완전히 폐기되다시피했다. 아카시아의 계획 네오 안에 갇힌 식혼들을 구하고 블루 니트로들이 잃어버린 동포와 식재들을 복구한다는 것. 우주적인 입장에서 보면 네오에게서 동맥경화 일으키듯 막혀버린 맛의 순환이 재개되는 것이니 블루 니트로들이 세운 봉인 계획에 비해 훨씬 이로운 것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선역화를 염두에 뒀는지 의심스러운 구석도 많데 플로제가 아카시아의 계획을 막으려 했던 점, 그리고 그 결과가 죠아의 탄생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 에피소드에서 순순히 아카시아에게 찬동하는 모습과 모순된다. 페어도 아카시아가 돈슬라임을 잡아먹는 시점에서 나타나 무언가를 하려고 망설이다 지금 때가 아니다 싶어 관두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 아무리 봐도 금관두 사용을 고민하는 모습으로 보였다.
         또 페어는 센터를 먹 아카시아를 네오에게 먹여 완전히 부활시킨 후 봉인하려 들었고 이게 원래 합의됐던 계획처럼 묘사된다. 하지만 여기서는 아카시아에게 설득 당해 다른 블루 니트로들에겐 비밀로 새로운 작전을 짠 걸로 묘사된다. 이 또한 모순된 묘사다.
  • 하이큐/262화 . . . . 43회 일치
          * 선배들을 진정 강한 사람으로 인정한 타나카는 반삭 금발이었던 머리도 지금같 빡빡머리로 바꾸고 심기일전해 선배들을 따라왔다.
          * 하지만 [[이나리자키 고교]]를 맞이한 봄고 대회 2회전에서는 불운이 잇따른데다 상대팀 에이스 [[스나 린타로]]에게 발목이 잡히며 좋 플레이를 하지 못한다.
          * 오지츠 중학교 출신으로 막 [[카라스노 고교]]에 입학한 [[타나카 류노스케]]는 인상부터가 존재감이 넘치는 학생이었다. 1학년인데도 반삭 금발. 제법 험악한 인상에 목소리마저 우렁차서 자기소개 시간엔 옆의 [[엔노시타 치카라]]나 [[나리타 카즈히토]]가 눈에 안 띌 정도였다. 당시 2학년이었던 [[사와무라 다이치]], [[아즈마네 아사히]], [[스가와라 코시]]는 이 신입에 강한 인상을 받 듯 했다. 아즈마네는 거의 겁 먹었고 스가와라는 언제나처럼 속을 알기 힘들었다. 그리고 사와무라는 간단하게 표현했다.
          냉정히 말해 카라스노 배구부 신입생 타나카는 썩 좋 첫인상을 주진 못했다.
          * 2학년들이 어떻게 오해했든, 당시에도 타나카는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에 애정이 넘치는 부원이었다. 그도 최근 카라스노 고교가 "결과"를 내지 못한다는 점 인정하고 있었으나 "내 마음 속에서 카라스노는 언제나 강호"라고 말할 정도였다. 물론 거기에는 카라스노 고교의 커트라인이 타나카의 머리로도 어떻게든 들어올 수 있다는 현실적인 메리트도 있었지만.
          타나카가 봤을 때, 당시의 카라스노도 썩 나쁘지 않았다. 3학년에 히사 중학교 출신의 "쿠로카와"가 있었고 사이코다이 중학교 출신인 아즈마네는 꽤 인지도가 있었다. 둘 다 대회에서도 얼굴을 보였던 스파이커들. 동년배 중에선 [[니시노야 유]]처럼 두각을 드러낸 유망주도 있었다. 면면만 보면 강호를 칭해도 괜찮 학교였다.
          >하지만 뭐랄까? 현실 수수하다.
          그런 타나카가 보기에도 카라스노의 경기성적 좋지가 못했다. 솔직히 말하면 나빴다. 인근 학교와 연습시합에서도 번번히 패했다. 3학년들 "눈깜짝할 사이"에 퇴했다. 남겨진 입장이 된 타나카는 "수수한 건 생각보다 힘들다"는 말로 심정을 표현했다. 이 시기 카라스노는 전용 체육관 커녕 체육관을 쓰게나 해주면 감사해야 하는 처지였다. 타나카는 이런 대우에 반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지만 주장을 물려받 사와무라는 "작년보단 낫다"거나 "밖에서도 할 수 있는게 있다"면서 말을 돌렸다. 타나카에겐 "느슨"하게 보였다.
          * 얼마 뒤에도 또 졌다. 오기미나미 고교였다. 꽤 큰 차이로 져서 마지막 세트는 19 대 25로 내줬다. 이땐 이미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돌아가던 길, 오기미나미 고교 선수들이 떠드는 날이 타나카의 귀를 괴롭혔다. 다음주에도 카라스노랑 연습시합한다는 대화였는데, 그들 상대가 카라스노여서 실망이라는 반응이었다.
          명치를 찍어누르는 세 문장. 타나카는 곧바로 보복을 결심했다. 사와무라가 일찌감치 눈치챘다. 타나카는 외모 만큼이나 살벌하게 "인적 드문 곳에서 퍽하고" 하는 보복을 생각하고 있었다. 사와무라가 좋 말로 타일렀다. 상대해주는 것만으로 감지덕지, 실제로 오늘 우리팀 엉망진창이었다, 그런 말들이었다. 타나카가 사와무라를 따라가며 따지듯 물었다. 저렇게 얕보이는게 정말 괜찮 일이냐고, 좀 아닌게 아니냐고.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이었지만, 타나카가 들 대답 예상을 한참 벗어났다.
          그렇게 대답하는 사와무라는 딴 사람인 것처럼 굳 표정이었다.
          다시 사와무라의 웃는 얼굴 돌아왔지만 타나카가 입도 뻥긋 못하게 만드는 위압감이 있었다. 스가와라와 아즈마네도 거든다. 스가와라가 지는건 일상 다반사니 익숙해지라고, 아즈마네가 공식전에서도 이러면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했다. 사와무라도 무슨 얘긴지 알았다. 셋이 입을 모아 말했다.
          * 장난스럽게 주고받는 말들 속에 타나카가 보탤 말 없었다. 그렇게 말하는 2학년 중 한 사람도 눈이 웃고 있질 않았다. 그걸 모를 정도로 타나카도 멍청하진 않았고.
          다음날 나타난 타나카는 단숨에 스가와라의 장난감 취급을 당했다. 그때까지 트레이드 마크였던 반삭 금발을 지금의 빡빡머리로 바꿨기 때문이다. 본인 "기합을 넣는 차원에서 바꿨다"며 나름대로 의지표명을 했건만 스가와라는 자비없이 만지작 거리며 장난감으로 전락시켰다. 씁쓸한 기억이다.
          * 그런 기억에도 불구하고 타나카의 의지는, 빡빡머리는 변함이 없다. [[이나리자키 고교]]를 맞이한 봄고 대회 2회전. 스코어는 25 대 24. 카라스노가 1세트를 가져갈 찬스. 아즈마네의 서브. [[야치 히토카]]는 숫제 스코어 보드 옆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1점만 더. 사실 지금 카라스노 선수라면 누구나 이렇게 기도하고 있을 것이다. 관중들도 우승후보를 여기까지 밀어붙인 카라스노의 저력에 감탄한다. 과연 시라토리자와 학워을 쓰러뜨릴 만하다, 잘하면 1세트를 가져가겠다... 하지만 "이렇게 우세할 때 못 가져 가면 다음 힘들다"는 현실을 퍼붓는 말도 있다. 히토카에게 뻔히 들릴 정도. 히토카가 제발 그런 말 좀 하지 말라고 속으로 외쳐본다.
          아즈마네의 서브. 중앙의 아카기에게. 무난하게 받아서 [[미야 아츠무]]에게 보낸다. 그리고 아츠무가 세트업, 그러나 실수다. 괴짜 속공을 노렸지만 [[미야 오사무]]의 위치보다 한참 앞으로 향하는 공. 이나리자키 벤치에서 "멍청아!"라는 일침이 튀어나온다. 그래도 오사무가 어떻게든 커버한다. 아슬아슬하게 네트를 넘겼다. 하지만 그 뿐이다. 카라스노에겐 완벽한 찬스볼. [[히바리다 후키]] 감독과 동행한 스텝 상대의 세트 포인트에서 익숙하지도 않 괴짜 속공을 또 시도했다는 점에 황당해한다. 히바리다 감독 그저 웃음을 터뜨리며 "하고 싶거 다 해라"라고 말했다.
          * 득점찬스. 1세트를 끝낼 찬스다. [[히나타 쇼요]]와 벤치의 선수들이 찬스볼을 연호한다. 안전하게 [[니시노야 유]]가 리시브. 이어진 공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그가 세트업을 올릴때, [[스나 린타로]]가 번뜩한다.
          * 히나타가 보여준 것만큼 아니지만 린타로의 반응도 뛰어났다. 세트업 [[츠키시마 케이]]를 페이크로 쓰고 좌측의 타나카에게 전해진다. 아직 츠키시마의 페인트 모션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린타로는 벌써 타나카 앞으로 뛰고 있었다. 츠키시마가 빠르다고 감탄하는 스피드. 타나카가 스파이크를 쳤을 땐 오사무의 바로 옆에서 블록을 뛰고 있었다. 그 린타로의 블록에 맞고 튀어나오는 공. 타나카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까지는 이 타이밍으로 뚫어왔다. 그러지 못했다는건, 블록의 완성이 그만큼 빨라지고 있다는 신호였다. 카라스노 코트로 떨어지는 공 니시노야가 수습. 카라스노 응원단 갈 수록 강화되는 블록을 보며 이를 갈았다. 하지만 [[타나카 사에코]]가 "류는 이정도로 무너지지 않는다!"고 외치며 분위기를 다잡는다.
          * 공이 크게 떠서 다시 이나리자키 진영으로. 아츠무가 다시 세트업. 이번엔 실수하지 않는다. 공 린타로에게. C속공. 이번에는 카라스노의 블록도 빨랐다. 타나카가 일찌감치 달려온다. 적절한 리드블록. 츠키시마도 코트 밖의 히나타도 직감할 수 있었다. 막는다. 블록 두 장이 여유롭게 뛰어오른다. 결과는 실패. 공에 스치지도 못했다. 타나카와 함께 블록을 뛴 츠키시마 케이도 이해할 수 없었다. 분명 코스를 틀어막았다. 공이 블록을 통과한 것처럼 뻗아나가 우측 후방의 [[사와무라 다이치]]를 노렸다. 사실 스나 린타로가 노린 건 정확히 그 위치는 아니었다. "힘이 너무 들어가 버렷다"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어쨌든 공 블록을 돌파했고 카라스노 진영으로 돌아왔다. 사와무라가 엉겁결에 리시브한 바람에 공이 불안하게 떠올랐다. 아즈마네가 사이드라인 밖에서 걷어올리면서 타나카에게 잇는다.
          사실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일이었다. 오늘 타나카의 컨디션 최악이었다. 딱히 컨디션 핑계를 댈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무슨 저주라도 받 것처럼 풀리지 않는 날. 어떤 선수에게나 있을 수 있는 날이지만, 왠지 타나카는 그걸 가볍게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조바심이었다.
  • 김진환(iKON) . . . . 42회 일치
         ||<:><#FAA8A8> '''{{{#FFFFFF 신체}}}''' ||<(> 170cm[* 프로필 170인데 아닌 것 같다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의 [[우지(세븐틴)|우지]]하고 비슷하다는 설도 있다 참고로 우지의 키는 164cm.] ||
         ||<:><#FF0000> '''{{{#FFFFFF 좌우명}}}'''||<(> 모든 것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 데뷔 극초기의 좌우명이다.[[비아이]], [[구준회]]와 함께 출연한 [[인생술집]]에서도 언급했다.] ||
         ||<:><#FF0000> '''{{{#FFFFFF 별명}}}''' ||<(> 뿌요[* 뿌리부터 요정--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뿌랄 요정이다, WIN 참고.--], 지난, 지나니, 나니[* 일본 인터뷰에서 이렇게 불러달라고 했다. 가족들도 부르는 별명이다.], 거난영[* [[B.I]]가 '얼굴이 너무 하얀 지난형'을 이상한 글씨체로 써서 거난영처럼 보여서 생긴 별명], 13센치 요정[* 어느 팬이 사진을 자로 쟀는데 13센치여서 붙여진 별명... 트리비아 문서의 세번째 트리비아 참고], 맏내, 귀염뽀짝감귤[* [[NEW KIDS : CONTINUE]] 컴백 카운트다운 V APP에서 팬이 보내준 별명. 나머지 멤버들이 1분동안 이 별명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진환이 그 그림이 자신의 무슨 별명인지 맞추는 거였는데 결국 못 맞췄다. ~~귀엽고 뽀샤버리고 싶 뭐 그런 거 아닌가요?~~]||
         춤 습득력이 굉장히 빠르다.[* MIX&MATCH에서 멘탈붕괴 춤을 연습할 때 인원이 너무 많아 먼저 외운 사람 나가기로 했는데,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익혀 첫번째로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나니 나가!!!~~[[https://www.youtube.com/watch?v=ifV6I53Nh9M,|영상]]] 춤선이 매우 파워풀하면서 깔끔하다. '리듬타'나 [[https://www.youtube.com/watch?v=BTlTZmkENi4|'BLING BLING', '벌떼']] 같 힙합곡을 출 때는 느낌을 살려서 추는 반면, '죽겠다' 같 댄스곡에서는 파워풀하게 추고, [[https://www.youtube.com/watch?v=I46liAHRwhw|'이별길']]같 발라드 곡에서는 선을 잘 살려 추는 등 곡의 분위기에 맞춰서 추는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춤을 출 때 눈빛을 잘 살려서 춘다.
         [[NEW KIDS : CONTINUE]]의 타이틀곡 '죽겠다'에서 센터를 맡았다. 허벅지를 쓰는 안무가 정말 섹시하다. 활동 때 멤버들 이 춤을 '김진환춤'이라 부르며 인터뷰와 라디오 등에서 진환에게 이 춤을 추도록 많이 시켰다. 정작 본인 이 이름에 대해 부끄러워 하는 듯 하다.
         iKON의 '''맏형'''으로 연습생과 데뷔 초 때 멤버들에게 보컬과 춤을 지도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생활면에서 멤버들을 모으는 엄마 역할을 한다고 데뷔 초 때 멤버들이 자주 언급했다. 특히 [[BOBBY]]는 진환을 정신적 지주라 칭하며 진환이 자신이 한국에 남게 된 이유라고 자주 언급했다.[* 이는 최근 Star Road에서도 언급했다.] WIN에서 [[송윤형]]네 고기집에 갔을 때 윤형이 진환에게 쓰는 편지를 읽다가 울기도 하고. 마지막에 합류한 정찬우 역시 힘든 일이 있으면 진환에게 상담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인터뷰에서는 멤버들이 모두 성장해서 더 이상 팀에 엄마 역할이 필요 없게 되었다고 본인이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멤버들이 믿고 따르며 팀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인 것 확실하다. 방송 후에 이런 말 하지 말라는 식으로 멤버들에게 조언도 많이 하는 듯 하다. 무대도 어떤 식으로 하라고 디렉팅을 많이 하는 것 같다.
         iKON TV 최면편에서 '형으로서 동생들에게 해주고 싶 말?'이라는 질문에 '바르게 서 있을게'라고 대답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91YIIZuB96Y|15분 17초부터.]] ~~그 후 바르게 서 있을게는 멤버들에게 온갖 놀림을 받으며 드립으로 쓰였다~~
         맏형답지 않 키와 귀여운 외모로 멤버들에게 몰이를 많이 당한다. WIN때 [[https://www.youtube.com/watch?v=mDM_kjfaOP0|몰카에 당하는 모습이나]] [[https://www.youtube.com/watch?v=5cOB3pxHwxo|몰이를 많이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생 멤버들이 형 호칭을 빼고 '지나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몰이당할 때 화내는 게 너무 귀엽다~~ 특히 ~~내일없는 막내온탑~~ 정찬우가 진환이들아 라고 한 적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HaCdsjQ3yts|지나니들아]]
         그러나 멤버들 모두 장난이 아닌 상황에서는 진환을 형으로서 존경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 피셜 업다운이 심해서 하이텐션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 아니지만 몰이를 당함으로써 팀 내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분위기메이커'''라고 할 수 있겠다. 이는 아이콘끼리 나온 방송 몇 개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 자신을 밤에 듣기 좋 목소리라고 자주 소개한다. 실제로 목소리가 좋으며 말투가 느리고 차분하다.
          * '온 세상을 거인국으로 만들어버리는 아이돌'로 모 커뮤니티에 올라갈 정도로 앙증맞 사이즈를 자랑하지만 오피셜 프로필이 없는 상황. 팬들 김진환 13cm 설을 밀고 있으며, 일본 팬미팅에서 진환을 그린 바비와 찬우 등이 13cm, 요정 등의 단어를 언급했다. 유래는 한 팬이 김진환의 키가 궁금해서 모니터에 나타난 키를 재본 결과 정확히 13cm가 나와서..~~무려 13cm에 육박, 요정치곤 큰 편~~최근 발매된 펩시의 보틀에 프린트된 김진환의 전신이 변함없는 13cm로 측정되기도.
          * 바비, 비아이와 함께 원년 3인방으로 불리며 진지한(진환, 지원, 한빈) 으로 불린다. 2011년 1월 3일 비아이와 함께 입사했다. 비아이는 진환을 처음 본 순간 "우리는 같 팀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일주일 뒤 입사한 바비와는 서로 진심으로 싫어하며 싸웠다고 한다.
          * 처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할 때는 1달짜리 연습생으로 시작했다고. 지금 다른 멤버들이 노래나 춤, 무대연기 등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말하며 믿고 따른다.
          * 미공개편 애장품 보물찾기에서 애장품 ~~추워지면 입을 미래 애장품~~ 얼룩소 수면바지. ~~간사햫~~윤형이 [[구준회]] 의 마잭앨범을 천장에 붙인 것에 밀려서 묻혔는데 진환도 ~~냉동되어있던~~ 본인 애장품을 시간 내에 찾지 못했다. ~~그리고 냉동바지는 아이들이 신나게 가지고 놀았다~~ 판교에서 열린 애장품 이벤트에 이 수면바지를 내놓았다.
          * 파이널D-7 마니또에서 받 선물 바비가 사준 토이스토리 피규어, 준 선물 운동화.~~비아이가 좋아하는 별신발~~ 피규어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캔들을 모으는 데 빠져있다. 냄새에 민감하다고.
          * 치명적인 한 방(?)을 많이 날린다. 뿌랄친구,상냥하게 말해 이건 부탁이야 ,한 명 빠진다고 한 명만 남지 않아 다 모가지야, 부숴버릴거야, 아츄 같 소리하고 있네, 니 얼굴을 보고 그런 소리가 나와, 아니지이 너만 못생긴 거지[*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나간 바비가 아이콘이 못생긴 이미지가 될까봐 걱정하자] 등...
          * 2014년 가을까지 관람차를 타 본 적이 없었다. 믹스앤매치 오사카 자유시간 편에서 [[구준회]]와 함께 탔던 것이 난생 처음이라고. ~~탄 후에 감상평 " 경치는 좋으나 남자 둘이서는 타긴 좀.. "~~
          * 아이콘 내 가장 친한 멤버는 바비인 것을 밝힌 적 있다. 그러나 연습생 시절 가장 싸움이 잦았던 멤버이기도 하며 실제로 둘 애증의 관계라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 애장품으로 절대바지(엄청나게 자주 방송에 노출된 바지)를 내놓았는데, 배송 받 팬이 후기에 바지 사이즈가 xs라는 글을 올려 충격을 주었다.
          * 카트라이더 게임ID가 진환질주라는 사실이 V앱에서 비아이를 통해 알려졌다.[* 레벨 3레벨 노란장갑3.] 원래는 탈것에 트라우마가 있었다고.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6화 . . . . 42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는 반드시 에리를 구하겠다고 다짐하나 현실적인 여건 좋지 않다.
          * 나이트아이는 미도리야다 나름대로 올마이트를 닮았다고 여기지만 그건 "올마이트 내면의 광기"를 닮 거라고 여긴다.
          * 에리는 여전히 [[오버홀]]에 의해 감금 상태. 하지만 잠시 접촉했던 미도리야에게 깊 인상을 받아서 계속 떠올리고 있다.
          천금 같 기회를 알아채지도 못하고 날린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 그것이 자극이 되어 둘 "이번에야 말로 반드시"라고 각오를 다지게 된다.
          * 그러나 현실적으로 처한 고난이 만만치 않다. 불평만 늘어놓던 레게풍의 히어로는 이번에도 둘의 의기에 찬물을 끼얹는다. 둘을 "꼬마"라 부르며 아무리 열을 올려봤자 쉽지 않 일이라 강조한다. 우선 그 에리라는 소녀가 적의 핵심적인 자원이라면 당연히 꼭꼭 숨길 것이다. 하물며 소녀가 예기치 않 트러블로 외부로 노출, 히어로 둘에게 보여져 버렸다면 더욱 방비를 두텁게 할 것이다. 레게풍 히어로는 자신이라면 더이상 아지트에 두지도 않을 거라고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 시에핫사이카이의 본거지를 틀어봤자, 아무 것도 나오지 않을게 분명하다. 하려면 적어도 소녀가 어디에 있는지 특정할 필요가 있다.
          * 나이트아이도 그 부분을 난점으로 지목한다. 아직 전체 계획도 목적도 불분명. 한 번에 확실히 노리지 않으면 반격의 기회를 허용한다. 여기에 대한 대책으로 현재 시에핫사이카이가 소유한 모든 부동산과 직간접으로 연관된 조직들의 영역을 전부 리스트로 만들었다. 거의 전국적인 규모의 리스트. 각지의 마이너 히어로들까지 소집한 건 이 때문이었다. 해당 지역에서 잔뼈가 굵 토박이들이 조사에 유리할 터. 나이트아이는 각자 할당된 지역을 살피고 거점이 될 만한 곳을 지목해 달라고 요청한다.
          * 상식적인 접근법이긴 하지만 너무 신중한 움직임이다. [[패트껌]] "[[올마이트]]의 사이드킥 칙곤 답답하다"고 힐난한다. 다혈질인 그는 이미 소녀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 마당에 너무도 지지부진한 방법이라고 성토한다. 나이트아이는 거기에 "우린 올마이트가 아니다"고 받아치며 그러므로 분석과 예측을 거듭해 성공률을 100%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항변한다.
          *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는 나이트아이의 신중론에 동조한다. 패트껌을 진정시키며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의 사례를 거론한다. 결과적으론 그의 체포극이 히어로 사회에 파문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됐다. 그러고 보면 일개 양아치들에게도 개성파괴 무기를 공급한 것 비슷한 의도에서 했을지 모른다. 패트껌도 지지 않고 "비약이 심하고 그렇게 전제하면 뭘 할 수가 없다"고 반발한다.
          * 의견이 대립하는 사이 [[아이자와 쇼타]]가 발언권을 청한다. 그는 패트껌처럼 당장 움직이자는 의견 아니지만, 작전에 합리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한다. 나이트아이에게 "미래 예지"라는 개성이 있다면 왜 그걸 쓰지 않는가? 자세한 성능 모르나 그걸로 이후 전개될 상황을 예시한다면 큰 도움이 되는건 분명하다.
          나이트아이가 내놓 의외의 대답. 그는 말이 나온 김에 예지의 성능에 대해서 설명한다. 일단 발동하면 쿨타임 24시간. 즉 하루에 한 시간, 한 사람 분량 밖에 볼 수 없다. 또 예지가 구체적인 상황 전체를 묘사하는 것도 아니다. 플래시 백처럼 보려는 사람의 상황이 한 장씩 떠오른다. 발동 시점에서 한 시간 동안 앞으로 그 사람이 겪을 운명을, 기록 필름을 넘겨보는 것처럼 단편적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보이는건 해당 인물의 아주 가까운 시점. 개인의 행동과 약간의 환경 정도다.
          그는 올마이트의 죽음을 봤던 트라우마를 떨치지 못한 것이다. 미도리야와 그랜토리노만 그것을 알 수 있었다. 나이트아이는 다시 자신의 예지는 그 자체로 쓰기 보단 작전의 성공률을 최대한 끌어 올린 후, 성공을 확인하기 위해 쓰는 거라고 마무리한다. 이정도면 나름대로 대답이 됐겠지만, 레게풍 히어로는 납득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죽음"도 정보이며 그걸 피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논리다. 하지만 나이트아이의 예지는 점이 아니다. 100% 실현되는 예지. 계획으로 회피할 수 있는게 아니다. 레게풍 히어로는 그럼에도 "얼마든지 회피해줄 테니 날 봐봐라"고 허세를 부린다. 나이트아이는 단호한 태도로 고개를 숙인다.
          그의 사정을 아는 자, 혹 모르는 자. 히어로 사이의 의견 엇갈린다. 더이상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 없었지만 그들 표정에 나타난 것을 보면 모두가 납득하는 답이 나오지 않았음 자명했다. 아이자와나 레게풍 히어로, 패트껌 시원찮 결말이라고 여기는 듯 했다. 그를 대변해줄 사람 미도리야와 그랜토리노 정도지만, 쉽게 입에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턴 히어로들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을 류큐가 "우선 해보자"는 말로 정리한다. 어쨌든 위기에 처한 소녀가 있다는게 가장 중요하니까. 여전히 분위기는 어색했지만 나이트아이는 회의의 요점을 정리하며 협력을 당부한다.
          * 웅영고의 학생들 잠시 뒤 따로 테이블에 둘러앉았다. 그들 미도리야와 밀리오가 겪였던 일을 다시 한 번 듣는다. [[키리시마 에지로]], [[우라라카 오챠코]], [[아스이 츠유]]는 미도리야의 분한 심정에 공감한다. 밀리오와 미도리야는 회의가 끝난 이후에도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낙담하고 있다. [[아마지키 타마키]]는 이렇게 침울한 밀리오는 처음 본다며 내심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오늘 너희의 인턴 중지를 제언할 예정이었는데.
          아이자와는 그렇게 말하며 미도리야의 가슴에 주먹을 댄다. 그 옆에선 타마키와 [[하도 네지레]]가 밀리오의 기욱을 북돋고 있다. 네지레가 심정 이해하지만 이제와서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고 다독인다. 밀리오는 친구들의 말을 듣고 기운을 되찾는다. 이제 미도리야가 기운을 차릴 차례였다.
          >그때 잡지 못한 손 에리쨩에게 있어서, 꼭 절망이진 않았을 거다.
          미도리야가 힘차게 "예!"라고 대답한다. 키리시마는 이 장면에 감동했는지 "평생 이레이저 헤드를 따라가겠다!"고 흥분한다. 이레이저는 "평생 사양한다"고 거절한다.
          같 건물의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는 나이트아이가 그랜토리노와 대화 중. 그랜토리노는 미도리야를 굳이 나이트아이에게 보낸건 그걸 통해 올마이트와 그의 관계를 화해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게 묘하게 꼬여서 이런 상황이 되자, 그랜토리노는 "나이를 먹어서 괜한 짓을 하게 됐다"고 자책한다.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올마이트의 깊 곳에 있던 광기
          * 모든 문제의 시작점이자 구출대상인 에리는 시에핫사이카이의 어느 어두운 방에 갇혀 있다. 일견 보통 어린이의 방이지만 어둡고 답답한 공간이다. 에리는 침대에 틀어박혀 있는데 침대 주위에는 완전히 새것인 장난감들이 포장도 뜯지 않 채 널려 있다. 그때 누군가 방문을 연다. [[오버홀]]이 지명한 새 "돌보미"다. 다소 뺀질거리는 인상의 남자가 들어서자 에리는 경계하는 듯이 몸을 일으킨다. 남자는 그저 잘 있나 보러 왔다고 말하지만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는 손도 대지 않 장난감들을 보며 "조금 마음을 열어도 좋지 않냐"고 하지만, 에리의 겁먹 표정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겁이 나는건 남자도 마찬가지다.
  • 마기/344화 . . . . 42회 일치
          * [[알리바바 사르쟈]]가 털어놓 일 일라와 연결된 공간, 일종의 사후세계의 진실.
          * 알마트란 시대의 희생자들 모두 일 일라와 연결된 공간에서 무기력하고 지루한 생활을 지속하고 있었다.
          * 이 공간 시간 개념이 없는 곳이며 이곳에 오는 이들 생전의 감정이나 정신이 희석되어 극도로 무기력해진다.
          * 다윗 그저 이곳을 나간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한 통과적으로 일부러 이곳에 왔다.
          * 알마트란의 수많 생명을 희생시킨 것 조차 그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위한 포석"에 지나지 않았다.
          * 이런 이야기를 들 알리바바는 현세로 돌아간 다윗이 현세의 멸망을 초례할 거란 말을 듣고 자신도 현세로 돌아갈 궁리를 하게 되는데.
          * [[알리바바 사르쟈]]는 [[아르바(마기)|아르바]]에게 자신이 사후세계, 일 일라와 연결된 공간에서 겪었던 일을 알려준다. [[연백룡]]과 싸우다 패한 것만이 기억에 있는 그는 갑작스럽게 아무 것도 없고 시간 조차 흐르지 않는 곳으로 날려져 당황하지만 곧 주변에 자신과 같 처지의 사람들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는 가까운 곳에 있던 삼인조와 말문을 트는데 이들 [[알마트란]] 시대 솔로몬 대왕의 동료였던 [[와히드]]와 [[셋타]], 그리고 와히드의 자식 [[테스]]였다.
          * 셋타는 당황하는 알리바바에게 "너는 죽었으니 진정해라"고 말하는데 알리바바는 그 말을 듣고 나서야 자신에게 생전과 같 감각이 없다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과 대화하는 이들이 대체 누구인지 혼란스러워한다. 그런데 삼인조 중 어린아이, 테스가 그에게 "알마트란에서 죽 사람이 아니야?"라고 묻는다. 알리바바가 들어본 적이 있는 단어. [[알라딘(마기)|알라딘]]이 솔로몬의 지혜로 보여준 알라딘의 고향이자 현세가 생기기 이전의 멸망한 세계였다.
          * 알리바바는 유명인을 만난 팬처럼 "난 당신들을 안다"며 들뜬 목소리를 낸다. 그리고 와히드는 "공처가"에 셋타는 [[이스난]]의 동생이라고 아는 척을 한다. 당사자들 꽤 불쾌해하지만. 그리고 테스에 이르러서는 그 불행한 최후에 대해 알기에 말을 아끼지만 테스는 그런 사실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테스는 곧 알리바바에게 관심을 거두고 아버지와 하던 돌맹이 쌓는 놀이로 돌아간다. 부자는 번갈아가며 돌을 쌓아올리는 놀이를 반복하고 있다. 알리바바가 왜 그런 걸 하냐고 묻자 달리 할게 없어서 그렇다고 답한다. 잘 보면 이들 뿐이 아니다. 대부분 돌을 쌓거나, 아니면 도미노처럼 늘어놓거나 자신의 변함없는 기억을 멍하니 감상한다. 그저 보기만 해도 무기력하고 지루한 모습들. 그래서인지 이들의 몸에는 버섯같 것이 마구 피어나고 있다.
          * 알리바바는 아까 셋타가 했던 말을 다시 떠올린다. 그리고 "역시 난 죽 것이냐"고 조심스레 묻는다. 와히드는 냉담하게 "사실이고 다시는 여기서 나갈 수 없다"고 단언한다. 알리바바는 자신이 정말로 죽었다는 충격에 휩쌓인다. 설마 이런 어중간한 시점에. 뒤늦 주마등이 펼쳐진다. 현세의 사람들. 그가 사랑하고 소중히했던 이들의 모습. 이제 볼 수 없게 된 그리운 모습.
          다른 방법 없는 걸까? 알리바바는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 마침 셋타가 와히드랑 달리 "딱 한 명 여기서 나간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와히드도 그런 녀석이 있다는건 알지만, 그건 예외일 뿐이라고 하는데.
          * 전례가 있다는 말에 작 희망이 생겼다. 알리바바가 그게 누구냐고 묻자 와히드와 셋타가 입을 모아 대답한다.
          이곳 정확히 말하면 알마트란에서 죽 자들이 검 루프가 되어 집결되는 곳이다. 다윗도 예외가 아니었다. 셋타와 와히드도 이곳에서 그와 재회했다.
          * 다윗 두말할 것도 없는 원수고 증오해 마땅한 대상이건만, 이곳에 도착한 이들 생전의 감정을 급격히 잃었다. 즉 지금 알리바바가 보는 것처럼 무기력한 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다윗 달랐다. 매우 의기양양한데다 쾌활하기까지 했다. 그는 "확신"을 가진 채 "예상대로 반타전의 특이점이 연결됐다!"고 환호했다. 그는 종종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이름을 언급했다. 차원에 구멍이 생기면 이 특이점과 일체화하는 것으로 현세로 돌아갈 수 있으며 자신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을 안다고 했다.
          하지만 생전의 증오까지 잊어버린 셋타 일행 그가 너무 지루해서 미쳤다고 여기며 돌쌓기 놀이를 되풀이했다.
          * 그러던 생활 마침내 끝났다. 아무 이변도 없느 고요한 공간이 요동치더니 다윗이 입이 닳도록 외치던 차원의 구멍이 생긴 것이다. 다윗 자신이 장담한 대로 지상으로 돌아갔다. 열려진 차원의 문으로 향하며, 다윗 "성궁"의 힘을 얻으러 간다고 했다. 열쇠는 "솔로몬의 지혜"라는 말도. 무력하기만 했던 사람들도 이때만 충격과 두려움 속에 다윗을 올려다 보았다. 다윗 마지막으로, 주위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 그들 이후 처음으로 소름이 돋았다고 말한다. 흉악할 뿐 그저 쾌락 범죄자, 광신자라고 무시했던 다윗 보통사람과 전혀 다른 인종이었다. 알리바바가 어떻게 다른 거냐고 묻는다. 와히드는 그를 "더 거대한 사명을 짊어진 특별한 존재"가 아닐까 추측한다. 이 무한한 시간과 아무 것도 없는 공간 속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고 야망을 간직하는 것 보통 정신력으론 불가능하다. 실제로 셋타와 와히드 같 인물도 여기서는 순식간에 삶을 포기했다. 셋타는 그가 무시무시한 인물이라며 이렇게 평한다.
          그런데 이야기를 듣던 중 이해가 안 가는 점이 있었다. 알리바바는 "신드바드와 일체화해서 돌아간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묻는다. 와히드와 셋타는 그게 말 그대로의 의미, 신드바드에서 "씌인다"는 거라고 대답한다. 그래도 알리바바는 실감을 못하는데 셋타는 "너희 세상 알마트란처럼 다윗에 의해 멸망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한다.
          알리바바는 알마트란에서 수많 사람들이 죽던 모습을 떠올린다.
  • 식극의 소마/209화 . . . . 42회 일치
          * 생각보다 좋 출발을 한 [[유키히라 소마]]. 그런데 옆 조리대의 [[잇시키 사토시]]는 자기 대결도 재쳐놓고 관전모드다.
          * 쥬리오는 자기 요리나 하라고 일침하지만 잇시키는 같 2학년이면서도 그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다.
          * 이들에게 주어진 주제는 장어. 양식 장어를 다루는데 서툴 거란 편견이 있지만 쥬리오는 초반부터 멋진 솜씨를 뽐낸다.
          * 시라츠 가문 대대로 이탈리아 영사관의 전속 요리사 자리를 맡아온 명가. 특히 남 이탈리아에선 장어를 크리스마스 특식으로 먹을 정도로 보편적이다.
          * 반면 잇시키는 느긋한걸 넘어 겨우 준비만 끝내놓고 "진다면 애들하고 장어양식을 하자"같 망상이나 즐기고 있다.
          * 쥬리오는 그런 태도가 못마땅해 "명가의 낙오자"를 비롯해 온갖 모욕을 퍼붓지만 잇시키는 부처같 미소만 짓고 있다.
          * 잇시키는 설마 후배들까지 모욕할 줄 몰랐다며 쥬리오 만큼 진심으로 때려눕히겠다고 말한다.
          * 그런데 문득 고개를 돌려보니 똑같이 1회전 멤버인 [[잇시키 사토시]]가 아예 이쪽 조리대에 와서 관객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소마가 자기 요리는 어쨌냐고 묻자 어차피 숯불을 달구고 있는 중이라 한가하니 신경쓰지 말라고 할 정도로 태평하다. 그는 소마의 요리를 흥미롭고 기특하게 바라본다. 그는 아군을 고무시키는 것도 팀워크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자기 혼자 고무되고 있는 것 같다. 같 십걸인 [[메기시마 토스케]]는 반대로 아주 성실하고 묵묵히 조리를 하고 있다가, 이쪽을 보고 뜨악한 표정을 짓는다.
          * 따지고 보면 상대측으로선 불쾌할 수밖에 없는 태도. 당연히 잇시키의 대결 상대가 반발한다. 그는 더이상 한눈팔지 말라며 타당한 일침을 가한다. 하지만 이쪽도 상당히 상태가 좋지 않지 요리에 대한 예술론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 말에 따르면 요리란 식탁 위에 놓여진 것만이 아니라 요리 중 요리사의 행동, 즉 자기 자신까지 포함해 예술인 것이다. 이같 예술론 잇시키와 자신이라면 서로 마주해 하나의 예술을 만들 수가 있다며 꽤 오글거리는 소리로 이어진다.
          그리고 왠지 조리 초반인 주제에 "필살기"라는걸 사용하는데, 센트럴 측 학생들 세뇌된 영향인지 이짓도 좋다고 환호하고 있다. 필살 "페퍼밀의 론도".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필살기랜다.
          *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 후추 뿌리기 장인 꽤나 잘 아는 사이인 것처럼 잇시키에게 말을 걸었지만, 정작 상대방 그를 모르고 있다. 같 학년일 텐데 이름 조차 기억을 못하고 있다. 그 사실에 충격에 빠진 후추 뿌리기. 그러는 동안 이들의 대결 주제가 공개된다. 주제는 "장어".
          * 실의에 빠진 인물 2학년 [[시라츠 쥬리오]]. 십걸의 빈 자리를 메운 뉴 페이스다. 관객들 엄청난 환호를 퍼부어주지만 쥬리오는 "잇시키가 나를 모른다"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츠카사 에이지]]는 왠지 그 기분에 공감하며 자기가 저런 처지였다면 삼일 잤을 거라고 실없는 소릴한다. [[코바야시 린도]]는 "동급생 이름도 모르면 어떡하냐"고 야단치는데 잇시키가 친근하게 "머리 바꾼게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자 좋아라 웃는다. 결국 누구한테도 이해받지 못한 쥬리오는 이 승부로 잇시키에게 자신의 존재를 새기겠다는 패배 플래그 같 대사를 친다.
          * [[카와시마 우라라]]는 쥬리오가 이탈리아 요리의 달인이라고 소개한다. 쥬리오는 시작부터 의욕적으로 조리에 들어간다. 큼직하게 자른 장어에 소금을 쳐서 기름 두른 팬에 넣고 양파와 마늘, 그리고 화이트 와인을 곁들여 볶는다. 이때 와인을 뱅뱅 돌리면서 춤추는 듯한 모습으로 넣는게 포인트. 꼴 우스꽝스럽지만 실력 대단하다. [[나카리 에리나]]도 그의 내력과 실력에 대해선 자세히 안다. 에리나는 시라츠 일가는 대대로 이탈리아 영사관의 전속 요리사를 했던 유서깊 가문이라고 설명한다. 그 실력 일본과 이탈리아 양국에서 소문이 자자하고 특히 선대는 공적을 인정받아 작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같시 이탈리아 계통인 [[타쿠미 알디니]]는 이 대결이 결코 쉽지 않을 거라고 예측한다. 일본인들의 편견과는 달리 장어는 서양에서도 고급 식재이다. [[쿠로키바 료]]가 선발시합에서 선보였던 "장어 마틀로트"도 대표적인 이탈리아의 장어요리. 특히 남부 이탈리아에서는 크리스마스 음식으로 장어를 먹는다. 그정도로 보편적으로 알려진 식재. 따라서 이탈리아 요리 전문인 쥬리오도 나름대로 자신있는 분야일 거라고 추측한다.
          * 오히려 정보가 부족한 것 잇시키 쪽이다. 특히 같 기숙자가 아닌 [[나키리 아리스]]는 그가 어떤 타입의 요리사이고 어떤 분야 담당인지도 알지 못한다. 그녀는 에리나에게 아는게 없냐고 묻는다. 에리나도 같 기숙사가 아니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같 십걸 평의회에 있었으니 어느 정도 알지 않겠냐는 것. 그런데 그녀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못할 정도로 알려진게 없다.
          쿄쿠세이의 후배들도 아는 거라곤 좋 사람인 부분이나 알몸 앞치마를 하는 부분이나 듬직한 부분이나 알몸 앞치마를 하는 부분이나 하는 부분이다. 애초에 자신에 대해서 말하는걸 싫어해서 가까운 사람들도 그의 정체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다.
          쥬리오는 그 설렁설렁한 태도에 폭발한다. "너는 언제나 그렇다"며 그의 의욕없음을 질타한다. 그는 적이면서도 잇시키의 재능을 "존경"한다고까지 표현하며 그와 어깨를 나란히하고 활약할 날만을 기다려 왔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나키리 아자미]] 총수에게 따르지 않고 그 미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바보일 뿐이라고 매도한다. 물론 잇시키의 태도가 이정도 매도로 흔들릴 수는 없다. 옆에서 소마가 황당해할 정도로 동요가 없는 잇시키.
          키노쿠니는 거기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명가의 낙오자"라는 것 후배들도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꽤 폭탄발언인 셈인데, 잇시키는 "사실이라 반박도 못하겠다"며 웃고만 있다. 한 번 독설이 시작되자 더는 주체할 수 없는지, 쥬리오는 이어서 자존심도 없냐, 수업 빼먹고 밭만 만지니까 칠석 자리를 뺏긴 거다라고 수위를 높여간다. 결국 해선 안 될 말까지 한다.
          >그런데서 안일하게 있다가는 넌 글러먹 인간이 된다!
          >너를 위해서 말하겠어... 그런 곳에 있는 놈들 잇시키가의 인간이 어울릴만한 자식들이 아냐!
  • 원피스/862화 . . . . 42회 일치
          * 빈스모크 일가는 샬롯가의 강자들 한가운데 배석. 눈치챈 건 [[빈스모크 레이쥬]] 뿐이나 그녀는 죽음을 각오하며 [[상디]]만 살아나가길 기도한다.
          * 결혼식이 시작되고 푸딩 계획대로 제 3의 눈을 드러내며 상디를 쏘려하는데, 상디는 죽을 위기인 것도 잊고 "너무나 아름다운 눈동자"라고 감탄한다.
          * 작전이 빗나가기 시작한걸 감지한 빅맘 주례에게 신호해서 그가 상디를 쏘게 한다.
          * 빅맘이 당황하는 동안 "총성"을 신호로 받 루피가 웨딩케이스 속에서 뛰쳐나오는데... 그 안에서 수많 루피가 쏟아져나온다.
          * 결혼식 개시가 임박했는데도 [[몽키 D. 루피]]는 일어날 줄 모른다. 시간에 맞추겠다고 장담했던 [[징베]]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아무리 흔들고 때려봐도 루피는 여전히 잠꼬대만 한다. [[나미(원피스)|나미]]는 유혹의 숲 이후로 계속 뛰어다니기만 했으니 무리도 아니라며 이걸 깨우려면 고기라도 가져와야겠다고 한다. [[쵸파]]가 [[카포네 갱 벳지]]의 부하에게 고기를 구해줄 수 없냐고 요청하자 "지금 아침식사를 한가는 거냐"고 질색한다.
          * 뇌운 제우스가 짊어진 찻잔을 타고 새신랑 새신부가 나타난다. [[샬롯 푸딩]]과 [[상디]]는 겉보기엔 너무나 행복한 한쌍이다. 그러나 속내를 보면 한 쪽 죽일 생각이 만만, 한쪽 죽을 판인데도 헤롱거리느라 정신이 없다. 특히 상디는 죽을 거라는걸 뻔히 알고 정신차리자고 하는데 벌어진 입이 다물어질 줄을 모른다.
          * 홀케이트 성의 요리장 "미식기사" [[슈트로이젠]]이 부하 요리사들과 춤을 추며 입장한다. [[원피스/858화|케이크를 만들 때 희한한 노래]]를 불렀던 것처럼 슈트로이젠과 부하들이 한소절이 번갈아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들 이 희한한 노래와 함께 초특대 웨딩케이크를 하객들 앞에 내놓는다.
          빅맘 [[샬롯 링링]] 케이크가 훌륭하다고 슈트로이젠과 부하들을 몸소 칭찬한다. 하객들도 칭찬일색이다. 신혼부부를 태운 찻잔 초거대 웨딩케이크의 정상으로 향한다. 마치 장식처럼 보였던 꼭대기의 지붕이 두 사람이 맹세를 주고 받을 단상이었다. 스튜시는 신부화장한 푸딩이 "옛날의 나처럼 아름답다"고 감탄하는데 옆에 있던 루 펠드가 "몇 십 년 전 일이냐"고 츳코미를 넣다가 얻어맞는다.
          빅맘 최고의 케이크와 최고의 결혼식을 만족스럽게 바라본다. 그러나 그건 최고의 살육쇼에는 비할 수 없다. 그녀는 결혼식을 기다려온 것처럼 잠시 후 일어날 깜짝 살육쇼를 기대하고 있다.
          * 빈스모크 일가는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자리로 안내된다. 하지만 그 자리가 위험하다는 걸 눈치챈 사람 [[빈스모크 레이쥬]] 뿐이다. [[빈스모크 욘디]]는 푸딩이 마음에 드는지 "저런 여자라면 상디대신 내가 결혼을" 하는 소리나 하다나 [[빈스모크 니디]]와 [[빈스모크 이치디]]의 비웃음을 산다. 신부 얼굴이 어떻든 빅맘의 노예가 되어 살아야 하니까.
          레이쥬는 자신들의 테이블 근처를 샬롯 가문의 형제들이 둘러싸고 있는 걸 보고 이미 포위당한 걸 알아차린다. 하지만 그녀는 제르마라는 가문과 함께 죽기를 각오한 몸. 그 점에 대해서는 아무런 동요도 하지 않지만 상디 만큼 살아나가기를 바라며 루피에게 비책이 있기를 기도한다.
          * 거대한 몸집의 주례가 신랑신부를 나란히 앞에두고 식을 거행한다. 그는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혹 부유하거나 가난할 때나 함께하고 죽을 때까지 사랑과 신실을 다하겠음을 맹세하냐고 묻는다. 그동안 고기의 힘으로 겨우 일어난 루피가 자기 때문에 늦 주제에 "서둘러라!"며 일행을 닥달한다. 징베를 비롯한 밀집모자일당 니트로가 끄는 수레에 타고 작전장소로 달려간다.
          * 결혼식을 지켜보던 삼장성 [[샬롯 카타쿠리]]는 해석되지 않는 미래를 예지하고 흠짓한다. 그가 본 미래에선 상디가 아니라 여동생 푸딩이 쓰러지기 때문이다. 이 이해할 수 없는 영상이 왜 떠오른 건지, 카타쿠리는 당황하며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눈을 굴린다. 삼장성 [[샬롯 스무디]] 오빠의 태도가 심상치 않걸 느끼고 왜 그러냐고 묻는다. 그리고 눈치 빠른 벳지도 그가 미래를 보고 움직이기 시작했음을 파악한다.
          * 어느덧 언약의 키스를 할 시간이다. 문제의 "총성"이 울릴 것이다. 상디가 푸딩에게 다가가 베일을 걷는다. 푸딩 속으로 한껏 비웃는다.
          푸딩 지금까지 감추었던 제 3의 눈을 보란 듯이 치켜뜬다.
          * 상디의 눈에 놀라운 기색이 번진다. 그가 방심하는 동안 푸딩 치마 속에서 총을 준비한다. 그대로 상디의 이마를 꿰뚫어줄 차례인데... 상디의 반응이 예상을 초월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푸딩의 반응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그녀는 왈칵 울음을 터뜨리며 주저앉는다. 이게 카타쿠리가 본 미래. 상디가 당황해서 "가까이에서 보니 반해버렸다"고 수습하는데 푸딩 그 말에 또 한 번 감동 받는다.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자 빅맘 조바심을 낸다. 하지만 푸딩 고백의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무슨 소릴하는 거야 이 자식!
          >이 눈을 아름답다고 말했던 녀석...!
          푸딩이 제 3의 눈을 가리게 된 이유는 빅맘 때문이었다. 어머니인 그녀 조차도 푸딩의 눈을 기분나빠 해서 이마로 가리라고 성화를 부렸다. 물론 다른 형제 자매들 말할 것도 없었다. 그녀는 빅맘의 딸인데도 또래 사이에선 괴롭힘의 대상이었다. 모두가 그녀의 눈을 놀리고 혐오했다. 그게 지금의 푸딩을 만들었다. 처음 사람을 찌른 것도 자신의 눈을 가지고 괴롭히던 남자애였다. 잠자코 비웃음 당하느니 전부 없애버리는 걸 택한 것이다. 하지만 그녀를 가장 혐오하는 것 다름 아닌 자신이었다. 그녀는 지금도 자신 괴물이라고 독백한다.
  • 은혼/631화 . . . . 42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30화]] |||| '''혼/631화''' |||| [[혼/632화]] ||
         [[혼]] 631훈. '''포기가 중요'''
          * 깊어지는 혼란을 만족스럽게 지켜보는 [[우츠로(혼)|우츠로]].
          * [[하타 황태자]]는 고국의 함대로 해방군을 위협하는 방송 중 [[네스(혼)|네스]], [[하세가와 다이조]]와 진흙탕 싸움을 벌여 개전의 방아쇠를 당긴다.
          * 해방군의 지상군 최후의 발악으로 가부키쵸를 습격, [[사카타 긴토키]]와 [[진선조]]도 교전에 들어간다.
          * 통신의 부활로 성사된 [[히라가 겐가이]]와 [[엔죠 황자]]의 기묘한 대담. 이들의 만남 주선한 셈이 된 야토족 용병부대의 통솔자 "노사"란 인물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았다. 해가 뜰 때까지 나노머신 바이러스를 처리하지 못하면 지구를 통채로 지운다. 이것 겐가이 영감한테만이 아닌, 지상병력 전체에 대한 협박이기도 했다. 그는 곧 최대한 무전을 돌려 지상군 잔존세력에게 엔죠 황자의 의사를 전달한다.
          * 노사는 부하가 자신들 어찌해야겠냐고 묻자 지팡이로 겐가이 영감을 쳐서 멀찍이 보낸다. 그리고 자신들이 할 일을 지시한다.
          노사는 겐가이가 고문에 굴할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기 때문에 지금 하는 말 "협박"이 아니라고 전제한다. 그는 겐가이 영감에게 무슨 방법이든 써보라고 한다. 만일 쓸모없다고 생각되면 그냥 죽일 것이다. 그가 겐가이 영감에게 하라는 것 나노머신을 무력화시키는게 아니다. 그게 안 된다는건 이미 알고 있다.
          * 폐허가 된 에도. 그리고 어딘가에서, 모든 것을 야기한 남자는 만족스럽게 그것을 지켜보고 있다. 모든 것의 원흉, [[우츠로(혼)|우츠로]].
          * 해방군 모선 내부에서 교전 중인 [[사카모토 다츠마]] 일행. 그의 옆을 [[자작 제독]]과 [[무츠(혼)|무츠]]가 지킨다. 일단 쾌진격이나 엔죠 황자에겐 기껏 남 수단이 저따위 밖에 되지 않는다며 비웃음의 대상이다.
          * 그때 레이더에 이상한 정보가 잡힌다. 상당한 수의 함대가 해방군 모함의 후방을 잡고 있다. 부하는 고장이라고 여겼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건 [[하타 황태자]]가 고국 오우고쿠성에서 소집한 병력이었다. 하타 황태자는 무전을 통해 해방군에 선전포고를 한다. 그들의 행위가 해방이란 이름의 침략 행위에 지나지 않고 이 이상의 만행 우주가 용서해도 자신들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실로 그럴 듯한 선전포고를 하는 사람
          하타 황태자는 옆의 [[네스(혼)|네스]]가 주모자인양 빠져나가려 하지만 주군에 대한 충성 밥말아먹 네스가 그냥 뒤집어 쓸리가 없었다. 둘 엔죠 황자가 지켜보는 앞에서 누가 이 선전포고의 주체인지 떠미는 추태를 부린다. 급기야 이들 누가 선전포고의 주체인지 해방군에게 맡기기로 한다. 하타 황태자는 눈을 감고 있을 테니 그런 말 한 사람 손을 들라고 시킨다. 그러면 해방군 보고 그렇게 알게 될 거라면서. 네스는 실눈 뜨지 말라면서 "절대 안 볼 테니 급식비 훔친 애는 손을 들어라"고 개드립을 첨가한다.
          * 거기에 또 낚이는게 [[하세가와 다이조]]. 역시나 마다오 답다. 하타 황태자의 말만 믿고 당당하게 거수하는데 딱 걸렸다. 하지만 그는 급식비를 훔친게 아니었다. 하타 황태자의 간식인 고급 푸딩을 훔쳐먹었을 뿐. 그는 그 원인을 개밥이나 주는 열악한 처우로 돌린다. 결국 푸딩에서 비롯된 결투로 치닫는데, 알고 보니 네스도 항상 하타 황태자의 푸딩을 훔치고 있었다. 그도 먹잇감을 가로챈 원한을 하세가와에게 풀기 시작하고, 셋 뒤엉켜서 추접한 전쟁을 시작한다.
          * [[가츠라 고타로]]는 전투가 시작되자 [[엘리자베스(혼)|엘리자베스]]... 아니 구룡공자 드라고니아와 함께 양이지사들을 통솔해 교전을 개시한다. 그는 부하들에게 각오는 됐냐고 묻는데 그들 가츠라를 따르기로 정한 이후 한 번도 각오하지 않 적이 없다. 우주에 왔어도 그들이 할 일 결국 하나. 외적을 쫓고 나라를 구하는, 양이지사다. 가츠라는 칼을 뽑아들며 양이지사의 이름으로 해방군에게 천벌을 내리겠다고 선언한다.
          >'''이것 성전이다.'''
          * 잠잠하던 지상군도 격렬한 발악을 시작했다. 겐가이 영감을 추적하던 [[사카타 긴토키]]와 [[가구라]] 앞에 잔당들이 덮친다. 같 시각 각지의 [[진선조]] 병력들도 지상군의 재침공을 받는다.
          * 히지카타는 무슨 수가 없겠냐고 묻는데 마츠다이라는 태연하게 "아직 캬바레 하는데 없을까"같 실없는 소리나 던진다. 히지카타가 포기한 거냐고 츳코미하자 자기는 포기하지 않았고 분명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싸우는 캬바레 아가씨가 있을 거란 덧없는 희망을 불사르고 있다. 그는 작 튜브에 연연하다간 옆에 있는 큰 튜브를 보지 못할 때도 있다며 "포기하는게 꼭 나쁜 건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니 지구는 대충 냅두고 겐가이 영감부터 찾으라고 조언하는데, 제일 냅두면 안 되는걸 왜 냅두라는 거야 이 아저씨.
          * 가츠라는 스텔스 함으로 해방군 모함에 접근 중이었으나 곧 그가 탄 배도 적의 함포 사격에 노출된다. 적의 모함 스텔스를 간파하는 기능이 있는게 틀림없다. 가츠라는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 수는 없다며 강행돌파를 지시한다.
          모선에 있는 다츠마 일행도 썩 좋지 않 상황에 몰렸다. 자작의 안내로 진군하고 있었으나 적이 한 발 빨랐다. 그들이 도착한 곳엔 미리 적들이 배치돼 있었고 퇴로까지 차단된다. 그야말로 진퇴양난. [[도쿠가와 노부노부]]는 다른 출구를 찾아보려 하지만 시스템을 장악한 엔죠 황자 보다 빠를 순 없다.
  • 이준(배우) . . . . 42회 일치
         엠블랙이 데뷔했을 때 가장 인지도가 높 멤버였다. 예능이나 드라마에 주로 출연한다. 인지도 뿐 아니라 팬덤내에서도 코어가 가장 많다. 순수하고 감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팬들사이에서 '창선소녀'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특이하게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예명에 성과 이름이 모두 포함되는 경우. '이'라는 성씨는 본인의 성, '준'이라는 이름의 뜻 [[비(연예인)|비]]의 본명인 정지훈을 빨리 말하다보면 지훈>지운>쥰>준으로 발음이 되는 것에서 착안하여 [[베를린]]에서 함께 영화를 촬영하던 시절 비가 그를 리틀 비라고 소개하기 위해 직접 붙여준 것이라고 한다.
         2014년 10월 13일,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계약이 종료되어 팀을 탈퇴 후 연기자 활동에 집중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 측에서는 확실히 결정된 부분 없다며 우선 부인했다. 하지만 2014년 12월 16일 두 멤버의 탈퇴가 공식으로 보도된다.
         빠른 88년생이지만 출생년도에 맞게 1988년생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기 때문에 팀내 87년생 멤버인 [[승호]]와 [[지오(엠블랙)|지오]]를 형으로 부른다.[* 출생년도만 봤을때 정상적으로 학교를 간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이준이 초등학교를 입학했던 당시에는 3월 1일을 기점으로 만6세가 되는 친구들을 함께 입학시킨 것이다. 만일 이준이 정상적으로 학교를 입학했다면 만6세가 되는 1994년에 승호와 지오와 함께 초등학교를 입학했어야 맞다. 즉, 고등학교는 2003년 입학, 2006년 졸업했어야 정상이다. 따라서, 그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시기는 1995년이었다.] 엠블랙 데뷔전에도 가발피팅, 홈쇼핑, 숙취해소음료 광고등 다양한 부분의 깨알같 경력을 자랑한다.
         현대 무용수 출신이다. 국내 최고 예술대학인 [[영진고등학교]] 무용과 출신이다. 중3이라는 늦 나이에 [[무용]]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재능과 노력이 뒷받침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영진고등학교]] 졸업 후 [[영진고등학교]] 무용과를 입학하였으나, 이 학교는 졸업전까지는 방송 및 연예활동이 금지 되기 때문에 도중에 자퇴했다.[* 장동건이 한예종에 있던 과거에는 완전불가였으나 현재 연기과는 1학년 여전히 불가, 2학년 교내작품 가능(영화과 작품 출연 등) 3학년 교외활동도 가능하다. 무용·음악원 여전히 금지. 영상·전통·미술원 수업에 지장이 없는 한 신경쓰지 않는다.] 워낙 들어가기 힘든 것으로 잘 알려진 한예종을 자퇴했다는 사실이 잊을만하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아예 '''한예종의 위엄'''이라는 유명한 짤방 시리즈가 존재한다. 당초엔 수석입학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으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반입학이었다고 정정했다. "왜 그동안 정정하지 않았냐"고 물으니, '''"내가 낸 소문도 아니고, 좋 얘긴데 굳이 제가 나서서 정정할 필요가 있나"'''라고 했다. ~~반박할 수가 없다~~
         엠블랙 탈퇴한 후 음악 활동을 안했지만 입대하기 전 솔로곡을 낸다고 한다. 전체 프로듀싱 멤버였던 천둥이 담당한다.
         2012년 2월 22일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회심의 토크를 쏟아낸 이후 차세대 예능돌로 급푸시를 받는 중이다. [[무한도전]] [[김태호(PD)|김태호]] [[PD(방송)|PD]]가 트위터에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난다"라고 인증까지 했다. 또한 우결·세바퀴등을 연출한 마건영 PD 역시 트위터로 같이 프로 하나 하고싶다고 인증. [[하하(가수)|하하]]가 "이준쇼였다" 라고 칭할 정도였다. 그 덕분에 라디오스타 이후로 섭외가 많이 들어온다고 라디오에서 밝혔다. 그 때 같이 나온 게스트들이 [[제국의아이들|임시완]]·[[트랙스|제이]]·[[유이(배우)|유이]]라서, 상대적으로 예능감이 떨어지는 편이라 이준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비중도 가장 컸다는 점도 있지만, 슈퍼주니어를 대표로 하는 예능감 좋 아이돌의 중요요소인 '자학개그'와 '허당', '자부심' 코드를 적절히 사용하였다. 그런 점에서 PD들 차세대 MC유망주로 보고 있는 듯. '훌륭한 비주얼이지만 사실 허당이다!' 라는 [[이승기]] 비슷한 기믹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다만, 김구라를 비롯한 라스 MC들 曰, '''비주얼 되는 [[김종민]]'''. ~~1박2일 시즌2에 김종민 빼고 얘를 쓰지 그랬어.~~ 루머로 2월 22일 라디오스타 방영분 출연당시에 MC들이 언급했던 '''백지돌'''특집이 실제로 녹화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다만 2012년 상반기엔 MBC가 장기 파업중인 상태였기에 언제 방송이 될지도 몰랐고 파업이 끝난 이후에도 그렇게 되지도 않았다.
         2010년 8월 29일 런닝맨에 첫 출연했다. 당시 경복궁에서 촬영한 방송분에서는 그냥저냥한 무난한 활약상을 보였으나, 2012년 5월 20일 박지성 특집에서는 그룹 엠블랙 멤버들과 함께 송지효를 제거하는 킬러로 파견되었다. 높 자리에서 정탐하고 저격을 시도하는 등 그럭저럭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었으나, 런닝맨 멤버들이 반격을 해올것을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방심하다가 등짝을 내주며 허무하게 탈락. 이 때 내지른 '''"오와아아아아악!"''' 이란 비명소리는 건물 옥상에서 내질렀으나 지상에서도 똑똑히 들릴 정도로 컸다(…).
         그리고 런닝맨 연출진들의 마음에 들었는지 같해 7월 22일자 [[런닝맨]]에서는 그룹 멤버들을 빼고 단독 출연했다! 여기서도 이동 중에 혹시 스파이가 아니냐는 아이돌팀 멤버들의 의심에 '''"내가 그럴 급이 아냐!"'''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어머니 나이를 왜 공개하냐는 정용화의 핀잔에 '''"우리엄마 나이 내가 공개하는데 왜?"'''하면서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 중간 미션인 뜀틀 배구대에서는 쓸데없이 높게 뛰는 퍼포먼스를 남발하다가 자신에게 날아온 배구공을 제대로 토스하지 못해 팀을 패배하게 만들었다(마침 그게 런닝맨팀의 매치포인트 경기였다). 최후의 추격전에서는 [[개리(리쌍)/런닝맨|개리]]를 피해 달아나다 [[김종국/런닝맨|호랑이]]를 맞닥뜨려서 또 다시 '''"오와아아아아악!"'''이라는 비명을 남기고 횡사.[* 뒤에서 추격해오던 하하까지 기겁했다.] [[단말마]]가 무엇인지 시범을 보이면서 본의 아니게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그리고 역시 같해 8월 26일 방영분에서도 허리부상으로 고생하는 [[개리(리쌍)/런닝맨|개리]] 대신에 대타로 출연했다. 2012년 들어 런닝맨 출연만 4번째. 고정으로 합류했다가 얼마 안가 하차한 리지를 제외하면 사실상 가장 많이 출연한 게스트이다. 비록 승률 4전 4패급이지만, 아이돌 치고는 예능적으로는 상당한 선방인 셈.
         짠돌이 기질이 있어서 에어로빅복 26 만원에 정색했지만 리지에 의해 카드결제하면서 동료들에게 이만큼 써본적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번 만남에는 직접 손편지를 쓸 정도였지만 리지가 고마워하며 칭찬해 주어서 이준의 기를 살려주었다.
         2012년 하반기, 오연서와 커플로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중이었으나 2013년 1월 [[김태희]] 와 [[비(연예인)|비]]의 열애설이 터진지 하루만에 오연서가 [[오자룡이 간다]]의 상대역인 [[이장우(배우)|이장우]]와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어 스캔들 기사가 났다. 마치 연인처럼 서로를 대하는 모습에, 이준이 좋다면서 실제로는 이장우랑 사귀고 있었다는둥, 사건 오연서를 나쁜년으로 몰아가기에 이르며, 이준 위로 아닌 위로를 받는 처지에 이르렀는데... 오연서와 이장우 양측이 단순한 친구관계라면서 사건을 일축했다.[* 사실 처음에는 이장우 측 가만히 있었는데 오연서 측이 사귄다고 인정해버렸다. 그러더니 "사귀는 건 아니고 좋 감정이 있었다"라고 말을 바꾸더니 끝에 가서는 "그냥 친한 친구 사이"라고 번복. 처음과 완전 말이 바뀌어 깃털같 태도에 빈축을 샀다.] 거세지는 여론에 팬들이 제작진에게 하차 요구를 하면서 하차수순에 놓이는가 싶었는데, 제작진이 하차는 없다고 못박았다.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하지만 이후로도 [[우리 결혼했어요]] 게시판 지분의 대부분을 잡아먹었던 상황.
         1월 12일 방송된 '''우결에서 오연서가 직접''' 이준에게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를 하였다. 이부분에 대해 시청자들 "어차피 연기면서 ㅉㅉ"라는 반응도 있지만, 오연서의 사과를 받을 때 이준의 표정이 진짜 심각해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이준 어떡하냐 진짜 불쌍하다"라는 반응. ~~그리고 이장우는 엄청 까이고 있다~~ 특히 위의 고영욱과의 일까지 겹쳐서 정말 불쌍한 이미지가 돼버렸다.
         여기서 끝나면 모르겠는데 1월 23일 경, 팬카페에 '''내가 로봇도 아니고 거짓연기는 더 이상 못 한다. 참을만큼 참았다'''라는 식으로 글을 올렸다가 삭제. 이에 대해서 [[우리 결혼했어요|거짓 연기]]라는 게 우결인지 관심이 쏠리는 찰나, 빠르게 소속사에서 해명을 했다. 쓴 글 이준 본인이 썼으며, 소속사와 차후 활동에 대해서 의견조율이 잘 안되어서 쓴 것 이라고... 결국 우결에서 [[http://news.nate.com/view/20130130n26719|하차]]하여 2월 2일까지만 출연.
         2013년 7월 2일 [[화신]]에서 우결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http://news.nate.com/view/20130703n00274|대인배]] 같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2016년 3월 방영한 [[OCN]]의 오리지널 시리즈 [[뱀파이어 탐정]]에서 주인공 윤산 역을 맡았다. 같이 출연한 배우[* 오정세, 이세영]들과 잘 어울렸으나 예상보다 기억에 남을만한 작품 아니었다.
         웃을 때 팔자주름이 생기는 것이 특징. 사막여우를 닮았다 아이돌의 이미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듯한 솔직한 발언과 백치미스러움, [[정신줄|정줄]] 놓고 망가지는 모습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성격 매우 소심하다. 막내인 [[미르(엠블랙)|미르]]가 [[천둥(가수)|천둥]]과만 논다고 삐져있다던지... 방송에서는 밝고 명랑한 천연 & 백치 캐릭터이지만 동시에 면면을 살펴보면 속이 깊고 생각도 많으며 얌전하고 섬세한 성격을 지녔음을 간파할 수 있다. 방송에선 [[비글]]처럼 비춰지지만 실제로는 말이 별로 없는 스타일. 하지만 의외로 애교도 많다 ~~반오십이후로는 애교부리는것이 민망해졌다고 한다~~ 쉴 때면 거의 잠만 자고 조용해서 멤버들 사이에서 별명이 식물이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 듯하다. ~~멤버들이 예민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화폐|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장부를 쓰고 있다. 백원까지도 다 받아내려 하지만 팀의 리더인 [[승호]]는 갚는 일이 없다고 전해진다. 돈을 재테크로 불린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안쓰고 모아서''' 잠실에 집을 샀다고 한다. 그나마 가장 많이 돈을 쓰는 품목 [[이온음료]]. 부모님께 번 돈을 다 드리고 자신 [[체크카드]]로 용돈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래들보다 수입이 많다고 자칫 그것이 평생 갈 거라는 착각에 빠지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이모님이 편찮으셔서 간병도 하고 치료비 일부를 지원한 바 있는데 그 일이 외제차를 사는 것보다 훨씬 벅차고 자랑스러운 일임을 깨달 이후로는 자기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돈을 많이 벌면 기부하고 싶다고 했던 말을 실천하듯, 아이돌계 최강 짠돌이라고 알려진 이준이 아이돌 중 최초로 세월호 기부를 해 많 칭찬을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03857|기부 기사에 댓글이 만 개 가까이 달리기도 했다. 놀랍게도 거의 다 선플.]] 그것도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혼자 본명으로 몰래 했다가 기부처 측 확인 절차 중에 알려진 거라고.. ~~왠지 기부도 이준답게 한다~~
         [[디스패치]]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aseball_new1&no=3540943|털지 못한 연예인]]이기도 하다. 아무리 따라다녔지만 라디오스타에서 밝힌대로 정말 김밥천국에서 김치볶음밥만 먹고 나오는 것만 포착했다고. ~~돈 안쓴다더니 사실이었구나?~~ 후에 한 번 더 따라 붙었지만 새우 튀김을 먹고 길거리에서 턴하는 모습만 찍혀 끝판왕 다운 면모를 보였다. [[디스패치]]에서 열애설 특종이 나올 때 마다 그의 김치볶음밥 썰 전설처럼 다시금 언급된다. 그만큼 화제의 인물로 올랐으나 2018년 1월 1일 새해 첫 날, 해당지에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정소민]]과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http://www.dispatch.co.kr/1057864|관련 기사]]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 일곱개의 대죄/191화 . . . . 42회 일치
          * 하우저가 멀린을 원호하다 당한다. 하지만 멀린 순식간에 완치시킨다.
          * 그레이로드는 멀린이 "불살"의 계금에 걸리게 유도하지만 멀린 무한한 마력으로 자신의 시간을 정지시켜 놓아서 아무런 영향이 없다.
          * 갈란의 계금 한 번 멀린을 궁지로 몰았지만, 그걸 푸는 과정에서 멀린 자신의 "진짜 이름"을 깨닫게 된다.
          * 딱히 생명에 위해가 가는 마법 아닌 듯 한데, 하우저는 모든 감각이 사라졌다고 죽는거라고 생각한다.
          * 헨드릭슨이 당황하며 멀린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정작 멀린 "오감을 차단 당한 듯하네. 재미있어"라며 긴장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 하우저는 "미안해 하지마. 네 방패가 되는 정도 밖에 못해"라고 절절한 대사를 읊는데, 멀린 "쓸데없이 나에게 걸린 마법을 뺏어가서 그런 거다"라고 갈군다.
          * 하우저는 유언을 남긴다고 중얼거리는데 멀린 어떤 주문을 외워서 손가락으로 하우저의 이마를 툭 친다.
          * 무슨 조화인지 파이브 로스트의 마력이 지워져 버렸다. 멀린 "실험대가 되어준 답례"라고 말한다.
          * 한 발 늦어버려서 멀린 "섬멸의 빛"(익스터미네이트 레이)으로 벌레떼를 날려버린다.
          * 이 빛 성을 뚫고 한참을 날아간다.
          * 그 앞에서 살생하는 자는 남 시간을 모두 빼앗기는 계금이다.
          * 멀린 "재미있는 계금"이지만 자신에겐 듣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 반 "너는 인간이 아니냐"고 묻지만 "같 취급하지 마라"고 대답한다.
          * 그녀는 뜬금없이 "실험"에는 시간이 들어간다는 설명을 시작한다. 시간 아무리 있어도 부족하고 그동안에 지식에 대한 "탐구욕" 충족되긴 커녕 더욱 굶주리게 된다.
          * 그러나 인간의 목숨 유한하며 시간도 유한하다. 이대로는 세상의 모든 것을 알 수 없는데, 이만한 부조리는 단안컨데 존재하지 않는다.
          * 그레이로드는 시간정지 마법 막대한 마력이 들어가며 그걸 지속하는건 더더욱 불가능하다고 믿지 않는다.
          * 거기에 대한 멀린의 답...
          * 그녀가 만든 불 계속 타며 얼음 계속 얼어있다. 그녀 자신이 마법을 거두기 전까진.
          * 일동 적아군을 막론하고 어이없어한다.
          * 그리고 십계조차 "반칙"이라고 입을 모다.
  • 일곱개의 대죄/214화 . . . . 42회 일치
          *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를 죽이기 직전 [[반(일곱 개의 대죄)|반]]을 떠올리고 공격을 멈춘다.
          * 할리퀸 등에서 원인 모를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드롤]] 시간회귀술의 부작용이나 "어떤 징조"일 거라고 추측한다.
          * [[디안느]]의 시련 좀 더 이어진다. [[고서]]에게 선물을 받 뒤, 그가 갇혀 있던 감옥에서 "처형인"이 뒤따라 나타난다.
          * 그것 성전시대 당시의 [[젤드리스]]였다.
          할리퀸 순간적으로 어떤 위화감을 떠올린다. 뭔가 이상하다.
          >겉으론 아닌 척 해도 실 분한 거지?
          >반 네가 내 동생인 걸 알고 일부러 도발해서 창을 맞 거야.
          * 그것 [[반(일곱 개의 대죄)|반]]의 모습. 자청해서 창에 맞으려는 듯한 로우의 모습을 보고 반을 떠올렸다. 그리고 [[엘레인]]과 그의 관계, 그때문에 그가 할리퀸에게 속죄하려 했던 일들.
          * 창끝이 로우의 코 앞에서 멈춘다. 할리퀸 죽을 만큼 고통스럽지만, 넘쳐나오는 살의를 진정시키고 창을 거두어 들인다. 그는 로우를 죽이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다.
          * 그러나 영창 이미 로우의 몸을 관통하고 난 뒤였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창 분명 그가 멈췄다. 그럼 도대체 누가?
          * 인기척을 느끼고 돌아본 그 자리에는 할리퀸 자신, 아니 역사 속의 진짜 [[그로키시니아]]가 귀신 같 형상으로 창을 던지고 있었다.
          * 할리퀸 긴 악몽을 꾼 것처럼 비명과 함께 정신을 차린다. 그는 더이상 3000년 전 성전 시대에 있지 않았다. [[디안느]]와 그로키시니아, [[드롤]]에게 끌려온 나무 속이었다. 할리퀸 아직도 현실감이 돌아오지 않았는지 자기 몸을 만져보며 원래대로 돌아온 걸 깨닫는다. 그때 진짜 그로키시니아가 말을 건다.
          할리퀸 자기도 모르게 "그로키시니아님"이라 부르고 있었지만 자각하지 못한다. 그는 방금 자신이 본 장면에 대해 묻는데 그로키시니아가 말하길 "본 그대로 자신 로우를 죽였다"고 한다. 그 사건을 계기로 그로키시니아는 감당할 수 없는 증오와 분노에 휩쓸린다. 로우를 죽이고도 성에 차지 않아 모든 인간과 게라이드를 지키지 못한 "스티그마" 전체로 분노의 화살을 놀렸다. 그리고 어느 정도 정신을 차렸을 땐 십계의 일원으로 싸우고 있었다.
          * 하지만 그가 가장 최악으로 생각하는 것 게라이드에 대한 것이었다. 그는 여동생이 살아있다는 생각 조차 하지 못한 채 분노에 몸을 맡겼다.
          할리퀸이 위로하려는 건지 어쩌려는 건지 "최악의 오빠라면 나도 지지 않는다"고 이상한 경쟁심을 내세운다. 그로키시니아는 그런 게 경쟁할 부분이냐고 태클을 걸면서도, 자신과 같 입장인 그가 왜 로우를 죽이지 않았냐고 묻는다.
          >진짜 악 그렇게 쉽게 볼 수 없는거 아닌가요?
          할리퀸이 그런 대답을 한 이유는 자신이 지금까지 싸워왔던 적들 때문이었다. 그들 중에 근본적으로 악한 사람 없었다. 어떤 사정에 의해서 타락하고 악에 몸담았다. 그리고 반. 비록 자신에겐 쓰레기같 남자로 보이지만 여동생 [[엘레인]]에겐 소중한 존재이다. 그로키시니아와 같았던 부분 바로 거기다.
          드롤과 그로키시니아는 말 없이 그를 바라본다. 그로키시니아는 잠시 생각하더니 너무 물러터져서 앞으로 싸움이 훤히 보이는 것 같다고 빈정거린다. 그리고 확고한 태도로 "진짜 악이란 실존한다"고 강조한다. 할리퀸 자신의 소중한 사람, 디안느에게 시선을 옮기며 답한다.
          * 이로써 할리퀸의 시련 끝났다. 그런데 아직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 할리퀸이 본 것 전부 환상일 뿐인가? 아니면 진짜인가? 그로키시니아는 전부 진짜였다고 대답한다. 그 안의 인물들과 대화가 가능했던게 증거다. 만약 거기서 할리퀸이 죽었더라면 여기서도 죽는다.
          할리퀸 다시 자신이 "정답"을 맞춰서 돌아오게 된 거냐고 묻는데, 그건 조금 틀린 설명이다. 그는 그로키시니아와 "다른 선택"을 해서 돌아올 수 있었다. 역사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세세한 변화는 어떻게든 할 수 있지만 크게 운명을 바꾸려면 "역사를 보정하는 힘"이 작용해 원래 세계로 되돌려 버린다. 그게 할리퀸이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다. 따라서 할리퀸이 그로키시니아와 똑같 선택을 했더라면 돌아오지 못하고 그대로 현대의 그로키시니아가 됐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 일곱개의 대죄/221화 . . . . 42회 일치
          * [[엘리자베스 리오네스]]가 자신의 출생과 과거 [[멜리오다스]] 곁에는 항상 "엘리자베스"라는 자신과 닮 소녀가 있었던 것에 대해 추궁한다.
          * 멜리오다스는 모르는 척 얼버무리기만 하고 엘리자베스는 의기소침해진 채 돌아간다. 멜리오다스는 사실 아직 그걸 고백할 각오가 안 됐다고 씁쓸해한다.
          *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 [[젤드리스]]의 저주로 사경을 헤매고 [[핸드릭슨]]이 자신의 힘으로 저주를 풀 수 없자 엘리자베스의 힘에 기대를 건다.
          * 그는 엘리자베스를 "저주받 여신"이라 부르며 아직도 자신의 형 멜리오다스를 괴롭히고 있다고 비난한다.
          * 한동안 조용했던 리오네스 성에 작 소란이 벌어졌다. 하녀들이 절절매며 리오네스 왕가의 장녀 [[마가렛 리오네스]]를 쫓아다닌다. 하녀들이 지금 마가렛이 하려는 행동 "[[바트라 리오네스|폐하]]께서 용서하지 않으실 거다"고 설득하지만 마가렛 "아버지를 번거롭게 하지 않는다"고 대꾸하며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보다 일전에 내린 명령에 대해 확인한다. 납치된 성기사 [[길선더]]의 수색과 구출. 그리고 그를 범인 마녀 [[비비안]]을 토벌하라는 명령이었다. 하녀들이 주저하며 밝힐 바로는 진전이 없다. 리오네스 왕국 한 차례 위기를 넘겼으나 아직 십계 토벌이 완료되지 않았고 언제 재차 침공당할지 모르는 상황. 국왕 바트라 리오네스의 명령으로 현역 성기사들 모두 성의 수비로 투입되어 도저히 차출할 병력이 없었다. 마가렛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대답했다.
          하녀들 끝내 그녀를 말리지 못했다. 그 얌전했던 마가렛이 성을 박차고 마신족이 우글거리는 세상으로 나아가다니.
          * 이 기가막힌 소식 [[멜리오다스]]의 귀에도 들어갔다.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의 부탁으로 단 둘이 대화할 곳을 찾던 그들 리오네스 성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산 봉우리에 도착했다. 멜리오다스는 마가렛의 소식을 전하며 "그 얌전한 마가렛이 이럴 줄 몰랐다"고 말한다. 엘리자베스는 10년이나 구속된 끝에 겨우 해방됐는데 눈 앞에서 연인을 납치 당했으니 무리도 아니라고 말한다. 멜리오다스는 "그 둘"이 같이 가게 돼서 안심했다고 하는데.
          멜리오다스가 산 아래 펼쳐진 리오네스 성을 바라보며 여기서 보면 리오네스 성도 전망이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곳 엘리자베스가 어릴 적부터 자주 놀러오던 곳이기도 했다. 멜리오다스가 그걸 기억하냐고 묻자 그 기억 나지 않지만 어린 자신 참 기뻐했을 거라고 대답하는데.
          * 엘리자베스가 조심스럽게 오늘의 진짜 용건을 꺼낸다. 그녀의 이야기는 [[자라트라스]]가 드루이드의 주술로 보여준 16년 전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때가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의 첫 만남. 그런데 무슨 우연인지 그의 연인이었던 [[리즈(일곱 개의 대죄)|리즈]]가 죽 것도 16년 전이다. 그녀는 [[케인(일곱 개의 대죄)|케인]]이 알려준 사실이라며 리즈의 본명이 엘리자베스인 것도 알고 있다고 말한다. 멜리오다스는 그저 아이러니인 것처럼 웃어넘긴다.
          >니시시시. 성격 전혀 안 닮았지만.
          멜리오다스에게 동요의 빛이 떠오른 것도 잠시. 그는 모든게 우연일 뿐이라고 얼버무린다. 엘리자베스도 그렇게 생각했다. 어제까지는. [[디안느]]와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성전시대로 돌아가 자신과 똑닮, 여신족 소녀 엘리자베스를 봤다고 말하기 전까진. 이것도 그저 우연일 뿐이냐고 묻는 엘리자베스. 이제 멜리오다스는 눈에 띄게 당황한다. 그는 너무 피곤해서 헛된 생각을 하는게 아니냐고 말하지만 말에 자신이 없다. 엘리자베스는 더욱 거세게 몰아붙인다. 같 증언을 해준 사람이 한 사람 더 있기 때문이다. 십계의 [[데리엘]]. 그녀가 엘리자베스와 마주쳤을 때 이렇게 말했었다.
          3천 년 전 봉인 당한 마신족이 그저 닮 사람을 착각할 리가 없다.
          * 엘리자베스의 의혹 지극히 타당했다. 입을 다문 멜리오다스에게 아는게 있다면 무엇이든 말해달라고 사정한다. "무슨 이야기든 받아들일 각오"가 되있다면서. 이윽고 숙였던 고개를 드는 멜리오다스.
          * 멜리오다스가 숨기고 있다. 아니, 속이고 있다. 엘리자베스는 실망한다. 그녀는 힘없이 돌아서며 전부 "바보같 이야기"있다고 사과한다. 멜리오다스를 두고 돌아가기 전, 그녀가 무언가를 확인하는 것처럼 말했다.
          멜리오다스는 그녀의 뒷모습을 무심한, 혹 무심을 가장한 눈길로 바라본다.
          * 봉우리 뒤편의 언덕에서 불청객이 기어나왔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과 할리퀸이 슬금슬금 일어나더니 "무슨 짓을 저질렀냐"고 근히 힐난했다. 분명 엿듣고 있던게 분명하다. 둘 사랑싸움이냐느니, 왕녀가 울고 있던거 같다느니 쓸데없이 참견해온다. 멜리오다스가 여긴 왠 일이냐고 묻자 반이 "킹이 요정 주제에 프로포즈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고 대꾸했다. 혹시 전부 들었냐고 묻자 둘 전혀 아니라고 답했지만 반이 곧바로 "사랑 싸움의 원인 뭐냐"고 짖궂 얼굴로 물었다. 요즘 연애를 시작했다고 너무 기가 산 할리퀸 쪽도 "여자 마음을 좀 더 공부해야 한다"고 거들먹거린다. 부하들의 따뜻한 관심에 감격한 단장.
          * 단장을 우롱한 부하에겐 참교육 뿐이다. 우선 반의 배에 통기성 좋 구멍을 뚫어준다.
          그것이 아니다. 각오가 필요한 사람 엘리자베스가 아니다.
          * 대지의 모자정 옥상에선 낮잠에서 깬 디안느가 기지개를 켰다. 느긋한 옥상과 달리 식당 안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의 방 심각한 분위기. 지난 밤 연회 이후로 멀린이 무섭게 앓았다. [[핸드릭슨]]이 용태를 보러와 있다. [[에스카노르]]가 그저 안절부절. 핸드릭슨의 주위에서 알짱대면서 상태를 묻는다. 핸드릭슨 이것이 무서운 저주라고 진단한다. 그는 대체 멀린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다. 에스카노르가 아는 거라곤 어젯밤부터 그녀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것. 걱정돼서 아침에 와보니 이렇게 악화되었다. 열도 엄청나고 의식을 차릴 기력 조차 없다. 핸드릭스가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아무 것도 통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어쩔 수준의 문제가 아니고 드루이드가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할 거라고 말한다. 갑자기 드루이드를 어디서 모셔올 건가? 에스카노르가 절망한다.
          잠시 뒤 그녀가 멀린의 방으로 불려온다. 멀린을 살펴본 엘리자베스는 일단 해보겠다며 멀린의 이마로 손을 뻗는다. 이어서 밝 정화의 빛이 빛나기 시작하는데. 에스카노르는 왕녀에게 이런 힘이 있다는 것에 놀랐지만 과연 저주에도 통하는 건지는 반신반의했다. 핸드릭슨도 어쩌지 못하는 저주인데다 엘리자베스의 힘 드루이드의 그것과 다르다.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그 존재"들과 같...
  • 진격의 거인/98화 . . . . 42회 일치
          * [[빌리 타이버]]의 방문으로부터 한 달 뒤. 타이버가의 연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라이너 브라운]]을 포함한 마레의 전사들 마레군 수뇌부에 팔라디섬의 정보와 공략법에 대한 견해를 제시한다. 그러나 군 수뇌부는 라이너의 의견을 자세히 검토도 하지 않고 "엘디아인에게 괜히 물어봤다"며 쓸모없는 취급을 한다. [[포르코 갤리어드]]는 이에 불만을 품고 "팔라디섬 계획 참 순조롭다"고 빈정거린다. 라이너는 의견이 묵살된 것 보다는 대장인 [[테오 마가트]]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쪽을 의식한다.
          * 마레의 전사들 작전실에서 쫓겨나 연병장을 바라보며 조국과 엘디아인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데, 마침 연병장에선 전사 후보생들이 훈련 중이었다. [[가비 브라운]], [[파르코 그라이스]], 조피아, 우도는 완전군장 상태로 구보를 하던 중인데 잘 보니 뒤쳐져 있던 파르코가 기어이 가비를 추월해 1등으로 골인한다. 파르코가 가비를 이긴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훈련생들 엄청나게 환호하며 즐거워하는데 그 형인 [[콜트 그라이스]]는 문득 "한 번 정도 이긴 걸로 가비의 우위가 흔들리진 않는다"며 미심쩍 발언을 한다. 자신이 짐승 거인의 계승자인 이상 동생까지 굳이 갑옷을 계승할 필요가 없다는 요지였는데, 듣고 있던 [[지크 예거]]가 "명예를 업신 여기는 거냐"고 꾸중한 뒤 "하긴 그게 형의 마음이다"고 다독이며 콜트를 데리고 캐치볼을 하러 간다. 포르코는 "그런게 형"이라는 지크의 말을 곱씹으며 생각에 잠긴다.
          * 후보생들 수용구 출입통제소를 지날 때까지 떠들썩하게 파르코의 승리를 축하해준다. 파르코는 각오를 다진 탓인지 가비가 도발을 해도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할 일을 할 뿐"이라며 흔들리지 않는다. 가비가 "어차피 너희 형이 있어서 명예마레인 확정인 주제에 왜 그렇게 기를 쓰냐"고 안달하자 마침내 "널 위해서"라고 고백하지만 가비는 그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낙담한 파르코는 병원으로 향하는데 요즘 거의 항상 가고 있다고 한다.
          * 수용구 안에서는 "축제"가 준비 중. 실제로는 타이버가가 팔라디섬 침공을 선언하는 "선전포고" 연설이 메인이벤트다. 가비는 타이버가의 연설이 잘 먹힐 거라고 생각하지만 우도는 마레인 이상으로 엘디아인을 증오하는 세계의 사람들이 협조해줄리 없다고 생각한다. 때마침 마가트와 [[빌리 타이버]]도 준비 중인 무대를 살펴보고 있다. 빌리가 한 달 전 본부를 방문했을 때 둘 "협력관계"를 구축했고 빌리는 마가트에게 군의 전권을 넘기기로 한 상태다. 마가트는 이 나라가 "빌리 타이버의 것"이라 말하지만, 사실 빌리는 그런 의식이 없다. 그는 자신을 "나라는 마레인과 엘디아인 모두의 것이고 자신 그저 조타수일 뿐"이라 여기는 데다, 그 역할을 버거워하고 있다. 마가트는 "집안"이 무너질 위기지만 쓸만한 자들도 있고, 그들이 "집안에 생쥐가 들어왔다"는 정보를 전했다고 귀띔하는데.
          * 파르코는 자신을 "크루거"라 밝힌 남자와 매일 만나고 있다. 파르코가 가비를 이길 일을 말하며 "크루거의 덕"이라 감사를 표한다. 하지만 크루거는 몇 번이나 편지 배달을 부탁한 자신이 감사할 일이라고 사양한다. 그는 가족으로부터 야구공과 글러브를 받았는데, 자신도 그걸로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때 의사가 다가오는 걸 보고 파르코는 자리를 뜨는데, 공교롭게도 그는 군의 진료의로 일하는 "예거"씨였다. 크루거는 그를 한 눈에 알아본다. 노인이 같이 앉아도 되겠냐 묻자 크루거가 허락하고 둘 통성명을 한다. 크루거는 "크루거"라는 이름을 그대로 댄다. 노인 크루거가 기억상실에 걸린 것이나, 파르코가 자주 방문하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대화 상대를 찾아온 거란 말과는 달리, 파르코의 상세한 내력에 대해서 읊기 시작한다. 파르코의 숙부가 엘디아 복권파 조직의 간부였다 숙청 당한 것, 연좌를 당하고 살아남 가족들 충성을 증명하기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했던 것. 콜트가 마레의 전사가 된 걸로 겨우 그라이스가에도 안정이 왔다는 설명 뒤에 아마 "짐승 거인"을 계승하는 문제 때문에 자신을 만나기 껄끄러울 거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가 이런 말을 한 진의는 이랬다.
          노인 파르코와 크루거 사이의 거래도 알고 있었고 사실 크루거가 정상이라는 것도 눈치채고 있었다. 그러니 의심살 짓 그만두고 어서 가족에게 돌아가라고 권하는데. 크루거는 떠보듯이 "혹시 가족일로 후회할 짓을 했냐"고 묻자, 그는 상처를 찔린 표정이 된다. 그가 바로 [[그리샤 예거]]의 아버지이자 지크의 할아버지. [[엘런 예거]]에게도 할아버지가 된다. 그는 한순간도 후회하지 않 날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리샤가 여동생을 데리고 벽을 나서게 놔둔 일이나 아들에게 의사를 강요했던 일 등. 그 모든게 자신 탓이라고 자책하던 그는 마침내 오열하듯이 비명을 지른다. 그때 병원에서 진짜 의사가 달려나오는데, 사실 그도 이 병원의 환자였던 것이다. 크루거는 병실로 돌아가는 그를 바라보다가 가족에게서 받 야구공을 허공 위로 던져 본다.
          * 축제의 전야제 격으로 전세계에서 모인 요인들이 본부에 모여 파티가 열렸다. 전사 후보생들 급사로 차출되는데 주변에선 "더럽혀진 피가 급사를 하고 있다"고 투덜거린다. 우도는 그 험담에 신경쓰다 실수를 범하는데, 서빙하던 와인을 어떤 부인의 옷에 흘리고 만다. 그런데 그 여성 아주 너그러운 사람이었다. 그녀는 우도가 실수한게 알려지면 그가 무슨 짓을 당할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실수로 옷을 버렸다고 조용히 얼버무린다. 그녀는 심지어 우도가 엘디아인인 것도 문제삼지 않았는데. 가비는 그녀가 동양의 "히즐"국에서 온 사람인걸 알아본다.
          * 가비가 다음 날 일어나보니 수용구가 완전히 변한걸 보고 크게 놀란다. 수용구 바깥의 사람들이 몰려와서 생전 처음보는 벼라별 가게를 열었다. 파르코와 친구들 진작에 일어나서 즐기고 있었고 곧 가비랑 합류해서 축제를 잔뜩 즐긴다. 라이너도 뒤따라와서 가비 일행에게 군것질거릴 사주며 함께 즐기는데, 가비는 너무 과식해서 걷지도 못할 정도가 된다. 그래도 가비는 "요즘 처음 있는 일만 일어난다"며 뭔가가 바뀔 것 같 기분이라고 말하는데. 라이너는 주저하다가 그럴 거라고 대답하고 만다.
          *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빌리의 연설 시간. 전사대도 자리를 지키도록 되어 있었는데 파르코는 "아는 사람"을 만났다며 잠깐 자리를 비웠다 돌아온다. 돌아온 파르코는 라이너에게 잠깐 어딜 가자고 하는데 지크고 개막까지 시간이 남았다며 허락해준다. 파르코는 라이너를 외딴 지하실로 안내한다. 대체 뭐냐고 묻는 라이너에게 파르코가 "가보면 안다"고 대답한다.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따르는 라이너. 그리고 지하실 문을 연 라이너 앞에 나타난 것, 4년 만에 만나는 104기 동기. 파르코가 "크루거"라 알고 있는 남자. [[엘런 예거]]였다.
          마레군의 참모들에게 팔라디섬의 공략루트에 대해 섬의 남쪽과 북쪽 모두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피력한다. 그러나 참모들 "그래서 어쩌자는 거냐"며 평가절하하고 마레의 전사들에게 의견을 물 일 자체를 쓸데없는 일로 치부해버린다. 잠시 뒤 파르코가 처음으로 가비를 이기는 모습을 보며 기뻐한다.
          파르코가 가비를 꺾는 걸 보고 기뻐하지만 "그래도 가비가 유력한건 변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썰렁한 분위기를 만든다. 포르코가 "당국의 기준 애매하다"며 꼭 가비가 유리한 것도 아니란 늬앙스로 말하자 반발하면서 자기가 짐승 거인을 계승하는데 파르코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는 식으로 말해 지크에게 한 소리 듣는다. 하지만 지크는 그가 형이라서 동생을 생각해 한 말이라는걸 이해해준다. 이때 대화를 들 포르코는 자기 때 일이 떠오른 건지 생각에 잠기는데.
          파르코가 가비를 처음으로 이기자 조피아와 함께 기뻐해준다. 수용구에서 축제 준비와 무대 건설이 한창인 걸 보게 되는데, 가비가 희망적인 발언을 하자 일이 쉽게 풀릴리가 없다고 회의적으로 반응한다. 이때 원래는 국외의 엘디아인 수용구에서 왔다는 사실을 밝히는데 외국의 반엘디아인 감정 더 심한데다 수용구에서의 처우도 열악하다고 한다. 그렇게 악감정이 심한 세계인들이 빌리 타이버의 연설 한 번으로 협조해줄리가 없다고 여기고 있다. 축제 전야에 파티가 시작되자 급사로 차출되었다가 큰 실수를 한다. 주변에서 "엘디아인이 급사다"고 험담을 하자 거기에 신경쓰자 서빙하던 와인을 어떤 부인에게 흘리는데, 그 부인이 뜻밖에 너그럽게 처리해준다. 부인 우도가 엘디아인인 것을 문제삼지 않는데가 그가 이 일로 무슨 짓을 당할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실수로 감싸주기까지 한다. 조금 후에 가비가 "그녀는 동양의 히즐국 사람"이라고 알려준다. 다음날엔 가비 등과 함께 즐겁게 축제를 즐긴다.
          속셈에 대해서는 조금 후에 밝혀진다. 한 달 전 빌리 타이버의 방문 때 협력하기로 결정하고 내통하는 관계가 된 것. 부패한 군당국을 "집의 증축 건"으로 비유해서 "대대적인 해체공사가 필요하다"고 보고한다. 빌리는 만족스러워하며 그에게 군의 전권을 맡기고 "원수"로 승격시킨다. 이때 빌리가 "군 네 것"이라 말하자 "군 나라의 것이며 나라는 빌리의 것"이라고 대답하는데, 사실 빌리는 그렇게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역할을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시키듯이 "집안이 무너질 판이지만 쓸만한 기둥도 있다"며 그들이 보고한 집안에 든 생쥐에 대해서 전달한다.
          축제 준비 현장에 나타나서 무대 건설 상황 등을 체크. 이때 마가트가 나타나 무대는 순조롭냐고 묻자 순조롭고 "나에게 연출가에 재능이 있는 줄 몰랐다"며 너스레를 떤다. 마가트와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그가 군의 개혁 방안을 보고하자 만족하며 원수로 승격시킨다. 하지만 마가트가 "이 나라는 당신의 것"이라 말하는데에는 난색을 표한다. 의외로 그는 나라는 누구의 것도 아닌 국민의 것, 마레인과 엘디아인 모두의 것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자신 단지 조타수인데 그것도 우연히 그 역할을 계승하게 된 남자라며 부담감을 피로한다. 연중에 "선대 중 누구도 이 역할을 맡으려 하지 않 이유를 알겠다"고 말하는데 타이버가에는 아직도 비밀이 많 듯.
          축제 전야제에 나타났을 땐 전세계 요인들과 격의없이 안부를 주고 받는 친분을 과시한다. 마레국의 대사도 매우 냉담한 반응을 받는데, 그가 연사로 나서자 열화와 같 성원이 쏟아진다. 그는 세계인이 가진 엘디아인의 근절을 바라는 마음을 이해한다면서 내일 수용구 연설에서 그 답을 제시한다는 말로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낸다. 축배를 들면서 "위대한 극작가와 역사의 목격자에게"라고 축사하는데 의미심장한 문장.
          역시나 그 정체는 엘런 예거. 파르코에겐 여전히 가족에게 편지를 보낸다는 명목으로 여러번 심부름을 시켰다. 개인적인 조언도 해준 모양인데 파르코는 그 덕분에 가비를 이겼다고 굉장히 고마워한다. 그런데 파르코와 만나는 자리에 야구공과 글러브를 가지고 나왔는데, 일단 가족에게서 받 거라고 설명했다. 파르코가 돌아간 뒤에는 병원을 방문한 예거 박사와 만나는데, 첫눈에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모습을 보인다. 예거박사가 파르코에게 심부름 시키는 거나 사실 그가 멀쩡하다는 걸 간파하고 가족에게 돌아가라 권하자 "혹시 가족에게 후회할 짓을 했냐"고 떠본다. 예상대로 예거 박사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늘어놓으며 오열하게 되고, 착잡한 표정이 된다.
          축제가 시작됐을 땐 파르코를 시켜서 라이너를 불러오게 하는데. 4년만에 얼굴을 마주하고 충격을 받 라이너와 달리, 덤덤하게 인사를 건네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잘 됐다"고 말해준다.
          그리샤 예거의 부친이자 지크 예거의 할아버지인 그 예거 박사. 병원을 방문했다가 크루거에게 동석하기를 청한다. 사실 그가 파르코에게 수상한 심부름을 시키는 것과 실제론 병이 없는걸 눈치채고 경고하러 왔던 것. 그라이스가의 속사정이나 콜트가 짐승거인을 계승하게 된 이후 예거가 사람을 불편하게 대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소상히 알고 있다. 자신이 대화하는 크루거가 실제론 손자라는걸 눈치채진 못한 듯 하다. 처음에는 자신을 군의이며 가끔 이 병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 크루거에게 "슬슬 가족에게 돌아가지 않으면 후회한다"고 경고하는데, 크루거가 "당신 가족에게 후회할 만한 일을 했는가"라고 반문하자 상태가 안 좋아진다. 그리샤가 여동생과 벽을 넘어간 날, 딸이 죽 날로부터 후회하지 않 적이 없다고 토로하고 그리샤 가족의 운명도 다 자신이 탓이라고 자책하고 있다. 기어이 비명을 지르며 정신이 무너지는데, 직후에 의사와 간호사가 와서 병실로 데려가는걸 보면 오래 전부터 입원 상태였던 듯 하다. 그가 자신의 할아버지인걸 아는 크루거는 매우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 최남선 . . . . 42회 일치
         |필명= [[아명|아명(兒名)]] 창흥(昌興) <br/> [[자 (이름)|자]](字)는 공륙(公六) <br/> [[호 (이름)|아호]](雅號)는 육당(六堂)
         '''최남선'''(崔南善, 1890년 4월 26일 ~ 1957년 10월 10일)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 문학가이자 [[대한민국]]의 [[사회 운동|문화운동가]]이다. 본관 [[동주 최씨|동주]](東州)이다.
         [[한성부]] 출생이고 한때 [[철원군 (남)|강원도 철원]]과 [[창원시|경상남도 창원]]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대한제국]]의 국비 유학생으로 [[일본]]에 유학을 갔으나 중퇴와 복학을 반복하다가 1907년 [[와세다대학교]] 재학 중 동맹휴학 사건으로 퇴학당하고 귀국했다. 1907년 [[이광수]]와 함께 [[소년]]지를 창간했으나 [[한일 합방]] 후 일제의 압력으로 폐간당했고, 1912년 [[이광수]]의 도움으로 《붉 저고리》, 1913년《아이들 보이》,《새별》등의 잡지을 발간하였으나 [[조선 총독부]]의 '신문지법' 명령으로 모두 강제 폐간되었다. 1914년에는 잡지 《[[청춘 (잡지)|청춘]]》을 발간했으나 1918년 [[일본]]의 압력으로 폐간당했다. 1919년 [[3.1 만세 운동]] 당시 [[민족대표 49인]]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고, [[기미독립선언서]]를 작성, 낭독하였다. [[3.1 운동]]을 사주한 혐의로 투옥되었다가 투옥, 1921년에 석방되었다.
         1922년 [[동명사]](東明社)를 설립, 주간잡지 《동명(東明)》을 발행하였고 1924년 《[[시대일보]] (時代日報)》를 창간, 사장에 취임했으나 자금과 총독부의 압력 등으로 폐간, 1925년 [[동아일보]]의 객원과 [[조선일보]] 객원 논설위원을 지냈다. 1927년 총독부의 연구비와 생계 지원 유혹으로 [[조선사편수위원회]]에 참여하면서 친일 성향으로 전향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친일 행적 적극적인 친일이 아니라는 반론이 1950년대에 [[장준하]] 등에 의해 제기된 바 있다.<ref name="changs">[[장준하]], 「육당 최남선 선생을 애도함」, 『[[사상계]]』 53호, [[사상계사]], 1957.12.</ref>
         육당 최남선 [[관상감]] 기사로 근무하면서 [[한약방]]을 경영했던 아버지 최헌규(崔獻圭)와 어머니 진주 강씨의 3남 3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대대로 명문이었고 아버지 최헌규는 하급 관리였으므로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어려서는 한학을 배웠으며, 1901년 3살 연상의 부인 연주 현씨(玄氏)와 결혼했다. 스스로 독학으로 한글을 깨쳐 1901년(광무 5)부터 《황성신문》에 글을 투고하기도 했다.
         최남선 인쇄시설을 추가로 구비하여 1908년 [[신문관]](新文館)을 창설하였다. 처음 건물과 비용이 넉넉하지 않아 자택에 [[신문관]]을 설립하고 인쇄와 출판을 겸하였으며 후일 사세를 확장하여 [[경성]]시내로 사무실을 옮겼다. 여기서 그는 《대한역사》, 《대한지지》 《외국지지》 등 중요한 책을 출판하였으며, 새 시대의 주인공을 위하여 1908년 최초의 종합 잡지인 《[[소년 (잡지)|소년]]》을 발행하였다. 그는 이 잡지에 〈해에게서 소년에게〉라는 최초의 신체시를 발표하였으며, 1909년에는 [[안창호]](安昌浩)와 함께 '청년 학우회'를 결성하였다. 1910년 3월에는 도산 [[안창호]]와 함께 청년학우회 평사원 겸 변론과장을 지내면서 청년학우회의 노래를 짓는 등 청소년 지도 운동에 앞장섰다.
         같 해 10월 그는 [[조선]]의 귀중한 옛 책들을 다시 간행하였으며, 민족 문화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국가적인 사업을 일으켜 [[조선광문회]](朝鮮光文會)를 설립해 조선고서를 [[한글]]로 번역, 발간하였고, 20여 종의 육전소설(六錢小說)을 발간했다. 한편 그는 조선광문회를 통해 [[조선어]] 사전 편찬 계획을 세우고 구상했었다. 조선어 사전 편찬계획 세우는 그 과정에서 당시 《[[동국통감]]》, 《[[열하일기]]》 등을 비롯한 20여 종의 고전이 간행되었다.
         [[경술국치]] 이후에도 잡지 창간을 계속해왔지만, 1911년에 [[조선총독부]]에 의해 《소년》이 폐간되었다. 이듬해 1912년 [[이광수]]의 도움으로 《붉 저고리》, 1913년 《아이들 보이》, 《새별》등의 잡지을 발간하였으나 [[조선 총독부]]의 '신문지법' 명령으로 모두 강제폐간되었다.
         1914년 몇몇 뜻있는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다시 종합 계몽 잡지 《[[청춘 (잡지)|청춘]] (靑春)》을 발간하여 새로운 지식의 보급과 민중 계몽을 위해 공헌했으나 이 역시 총독부에의해 [[1918년]] 강제폐간되었다. 1918년 《[[청춘 (잡지)|청춘]]》에 역사 연구 논문인 《계고차존》(稽古箚存)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신문관에서 많 책과 잡지를 발행하는 한편 한민족 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조선광문회]]’를 1910년 설립하였다.
         [[1919년]] [[3·1운동]] 때 〈[[기미독립선언문]]〉을 기초하고 체포되어 2년 8개월형을 받아 복역한 뒤 1921년 10월 18일에 가출옥하였다. 그 뒤 변절하였다는 설이 있다. 가출옥 사유는 “청년들을 규합하는 데 대단히 좋 영향이 있을 것”이었다. 총독부는 [[조선행]] 총재 미노베(美濃部俊吉)에게 잡지 《[[동명]]》의 발행 자금을 지원토록 주선하였으며, 그 이유를 최남선의 출판물이 “조선의 사상계의 악화를 구하고, 또 [[진학문]](秦學文)·[[이광수]] 등의 생계비 출처로 삼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밝힌다.
         가출옥 후 1922년 '동명사'(東明社)를 창립했다. 같 해 9월 주간지 '동명'을 창간해 [[1923년]] 6월까지 발행했다. [[1925년]] 조선의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는 '계명구락부'활동에 참여했고, 동시에 《[[동아일보]]》에 사설을 쓰는 한편, 1926년 옛 백제 영토 방문기 '심춘순례'를 근대 최초의 창작 시조집 '백팔번뇌'를 출간했다. 이어 〈[[단군론]]〉(1926년), 〈[[불함문화론]]〉(1928년)을 발표하였는데, 특히 〈불함문화론〉에서 그는 동방 문화의 근원지를 단군 신화의 무대인 백두산이라고 주장하였다.
         1927년 계명구락부의 기관지 《[[계명]]》 제18호에 [[일연]]의 《[[삼국유사]]》 전체를 게재하게 하였다.<ref>《도쿠가와가 사랑한 책》(스토리텔링 삼국유사 1) (현암사, 2009) 24~25쪽. {{ISBN|978-89-323-1536-2}} “1927년, 계명구락부의 기관지 『계명』에다 일연(一然)의『삼국유사(三國遺事)』 를 실 것이었다.” </ref> 같 해 총독부가 집과 연구 비용을 지원한다고 회유하자 그해 조선사편찬위원회 촉탁을 거쳐 조선사편수회 위원이 되었다. 1932년 중앙불교전문학교 강사가 되었다. 총독부의 조선사 편수회에 가담한 일로 [[이광수]]와 절교하고, [[한용운]]과 [[홍명희]] 등도 연이어 그와 결별 선언을 했다. [[한용운]] 그의 나무 위패를 새기고 장례식을 거행하여 그를 조롱하려고 시도했다.
         1920년대에 문화 운동 활동한 동시에 같 해 1928년 10월 [[조선총독부]] 내에 [[식민사관]] 유포를 위해서 만든 어용단체인 ‘[[조선사 편수위원회]]’를 창립했을 때 편수 위원직을 맡았다. 1930년 8월 [[경성제국대학교]] 법문학부 교수와 조선총독부·조선사편수회 간부들이 중심이 되어 [[조선]]과 [[만주]]를 중심으로 한 '극동문화연구'를 표방하며 조직한 [[청구학회]]의 평의원으로 활동했으며 1937년 중추원 참의를 맡아 1938년 3월까지 재임하면서 매년 1200원의 수당을 받았다. 1937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회에 걸쳐 [[매일신보]]에 '조선문화의 당면과제'를 연재해 조선문화의 일본화야말로 당면한 문제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라며 [[내선일체]]를 강조하는 사설을 기고했다. 이어 1937년 7월,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총독부 어용기관지 [[매일신보]]와 [[경성일보]]에 각종 친일논설을 게재했다.
         [[장준하]]는 [[사상계]]지 1957년 12월호에 <육당 최남선 선생을 애도함>에서 그의 친일 협력이 본심 아니라고 반박하였다. '한때 선생의 지조에 대한 세간의 오해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선생의 본의가 어디까지나 이 민족의 운명과 이 나라 문화의 소장에 있었음 오늘날 이미 사실로서 밝혀진 바요, 항간에 떠도는 요동부녀(妖童浮女)들의 억설과는 전면 그 궤를 달리하는 것이다.<ref name="changs"/>'라는 것이다. 그의 협력 어쩔수 없는 것으로 '본의가 어디까지나 이 민족의 운명과 이 나라 문화의 소장에 있었음 오늘날 이미 사실로서 밝혀진 바<ref name="changs"/>'라는 것이며, 그가 악의를 품고 친일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장준하]]는 '요동부녀(妖童浮女)들의 억설'이라며 일축하였다.
         이어 [[장준하]]는 '사람을 사赦하는 법이 없고 인재를 자기 눈동자와 같이 아낄 줄 모르고 사물을 널리 생각하지 못하는 옳지 못한 풍조 때문에 우리는 해방된 후에도 선생에게 영광을 돌린 일이 없고 그 노고를 치하한 일도 없었을 뿐 아니라 도리어 욕된 일이 적지 아니하였다. 이것 실로 온 민족의 이름으로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ref name="changs"/>'라며 그를 친일파라고 비판하는 것을 비난 하였다.
         육당 최남선과 춘원 이광수는 1943년 11월 24일 [[일본]] [[도쿄]] [[메이지 대학]]에서 조선인 전문·대학생들에게 학병에 지원하라는 강연을 했다.<ref name="daedams">[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03/2007030300046.html “화랑 사상 지금 부활해도 좋을듯…”] 조선일보 2007.03.03</ref> 당시 [[도쿄]]에서 발행된 잡지 ‘조선화보’(1944년 1월호)에서 아동문학가 [[마해송]]의 사회로 진행된 육당과 춘원의 대담 내용이 기록되었다. 이 대담에서 춘원 강연회에 대해 “일종의 극적 광경이라고나 할까. 황국을 위해 전장에 나가 죽자는 생각이 모두의 얼굴에 드러났더군요”라며 “그때의 압권 최(남선) 선생님의 강연이 아니었을까요”라고 말했다. 육당 “적어도 천오백 명 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며 “일찍이 없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지요”라고 화답했다.<ref name="daedams"/>
         최남선 “어떤 학자는 ‘(일본)무사도의 연원 신라의 화랑이 그 토대였다’라는 것을 생각할 정도”라며 한일 양국 공통의 상무(尙武) 정신을 역설했고, 이에 [[이광수]]는 “저 ‘화랑’의 사상이란 오늘날 막 바로 부활시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며 동조했다.<ref name="daedams"/>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항복하자 [[경성부]] 우이동(牛耳洞)에 거, 외부 출입을 삼가고 역사논문 집필에 전념하였다. 그해 9월 [[한민당]]의 영입 제의를 사양하였다. 그러나 광복 후 그는 '민족개량주의로 흘러가 친일파로 변절했다.'는 것 때문에 친일 반민족 행위자로 비난을 받았다.
         1949년 1월 [[반민특위]]에 체포되어 곧 바로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 투옥되었으나 병보석으로 출감하여 5월에 공판을 받았다. 수감 중에 그는 자신 민족을 위해서, 나의 연구 성과를 지키기 위해서 협력하였다고 항변하였으며, 특별재판부에 참회의 뜻을 담 '자열서'(自列書)를 제출했다. 그러나 그를 기소한 [[반민특위]]는 [[친일파]] 출신 정치인들이 친일 인사들을 정치적 목적에서 감싸면서 탄압받았고 1949년 2월 병보석 신청이 받아들여져 석방, 그의 친일행각 사실상 처벌되지 않았다.
         *사후 [[장준하]] 등 추도사를 통해 그가 자의에 의해 친일하지 않았다며 그를 '우리의가장 친근한 벗이요 경애하는 스승'이라며 그의 업적을 치하하였다. [[장준하]]는 그가 죽자 장례식과 빈소를 방문하였고, [[사상계]]지 1957년 12월호에 <육당 최남선 선생을 애도함>이라는 추도사를 실어 그의 업적과 공적을 추모하였다.
  • 킹덤/519화 . . . . 42회 일치
          * 업 난민으로 인해 인산인해. 당장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얼마나 갈지 알 수 없다.
          * [[환의(킹덤)|환의]]는 업성으로 모이는 조군 병력을 잘 막아내고 있지만 속속 몰려드는 수가 많아지면서 쉽지 않 싸움이 예상된다.
          * 왕전 각각 좌우익에 [[몽념]], [[왕분]]을 두고 [[이신(킹덤)|이신]]의 비신대를 자신의 본대와 함께 중앙에 배치시킨다.
          * 이목 본진과 양익을 2:1:1로 균일하게 나눠 빈틈없는 포진.
          * 막이 오르는 왕전 대 이목. 그런데 그 개막 몽념이 불과 5천이라는 턱도 없이 적 병력으로 조군의 좌익을 치는데서 시작한다.
          * 더군다나 배치상 몽념이 상대할 이들 지난 흑양구에서의 수모 때문에 분노해 있을 기수와 마정의 군대.
          * 한단과 업의 사이에는 묘한 땅이 있다. 한단에서 서쪽으로 50리, 업에서 북쪽으로 75리인 위치다. 그곳 광대한 평야가 펼쳐져 있는가 하면 진군에 방해가 되는 혼잡한 산림도 뒤섞여 있다. 이름이 매우 묘했는데, 과거 큰 전쟁이 있던 건지, 혹 이제부터 일어날 전쟁을 염두한 건지 "주해평야"라는 흉흉한 이름이다. 여기서 남하하는 조군과 북상하는 진군이 격돌한다.
          * [[이목(킹덤)|이목]]과 [[왕전(킹덤)|왕전]]. 양 진영의 총지휘관 이미 이 땅에 도착해 있다. 척후만 데리고 빠르게 현장에 도착한 두 장군 지형을 머리에 새겨넣고 그 위에 상상 속의 군대를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어떤 포진을 해야 할지, 어떤 작전으로 싸워야 할지를 치열하게 계산하고 있다.
          * 이목 북에서, 왕전 남에서. 평야를 가로질러 서로를 노려보는 듯한 두 장군들. 이들의 싸움 벌써 시작된 거나 다름없었다.
          * 업성의 상황 대단히 좋지 못했다. 난민들이 당장 통제에 따르고 있지만 얼마나 유지될지 모를 일이다. 한시 바삐 포위를 풀어야겠으나 좀처럼 되지 않는다. 조군의 원군 계속 도착하고 있다. 그러나 [[환의(킹덤)|환의]]군 다가오는 병력을 각개격파하며 성에는 조금도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특히 업 주위의 넓 평원 지대는 [[이옥]]이 이끄는 기마대의 독무대였다.
          * 환의는 부관 [[마론(킹덤)|마론]]과 함께 기마대의 활약을 지켜본다. 마론 이옥 기마대의 위력에 만족한다. 아마 흑양전에서는 일대가 수림지라 기마대를 굴릴 기회가 없어서, 그 분풀이를 하는 모양이라고 말한다. 마론이 보기엔 셋으로 나뉜 진군 중 자기들이 가장 편안한 위치다. 여러 방향에서 조군이 들이닥친다지만, 당장 업성에 접근하는데 급급한 중소부대들 뿐. 이런 부대들을 이옥 기마대가 선회타격하는 걸로 낙승을 딴다. 당분간 이런 방식으로 여유롭게 버틸 수 있을 거라 쾌재를 부른다.
          그런데 일이 쉽지많 않을 모양이다. 반대편의 [[뇌토] 부대가 좋지 않 소식을 보냈다. 그쪽에서 삼천인 부대를 만나 압도했으나 거기서 다시 좌우로 이천씩 도합 사천의 부대가 접근 중. 이에 뇌토가 흑앵의 기병 1천을 증원으로 보내달라 요청했다. 방금 전까지 "여유롭다"고 너스레를 떨던 마론의 표정이 구겨진다. 환의는 옆에서 쓴웃음을 짓는다.
          환의는 뇌토 쪽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오기코]]를 데리고 그쪽으로 향한다. 마론 이 판국에 재미 운운하는 자기네 대장이 질력났다. 이때 또 급보다. 전방 좌측에서 조군의 증원 2천이 다가온다. 마론 자신의 터무니없는 오판을 인정한다.
          >실 여기가 제일 꽝이었나 본데요...?
          환의는 "글쎄다"란 한 마디만 남기고 어쨋든 지금 뇌토쪽으로 향한다. 이옥에겐 이탈해서 원군에 대비하라고 지시한다.
          * 왕전이 머리 속의 반상에서 치열한 전쟁을 치르는 동안, 마침내 진군 전원이 도착했다. 왕전 곧바로 장교들을 불러 자신의 구상을 실현코자 한다.
          * 이목의 행보도 거의 같았다. 거의 같 시간에 조군 전원 도착. 그도 똑같이 장교 전원을 집결 시킨다.
          * 진군의 지휘관들 총사령관의 기상천외한 명령을 하달받고 안색이 흐려진다. 우선 포진부터가 이상하다. [[비신대]]의 [[이신(킹덤)|이신]], [[하료초]], [[강외(킹덤)|강외]]가 모두 어처구니 없어한다. 정말로 이게 왕전이 지정한 자기들의 위치인가? 그보다 더 기가 막힌건 [[몽념]]의 낙화대다. 정말로 말도 안 되는 배치. 신 몽념과 낙화대를 걱정하지만 몽념 호들갑떨기 보다는 잠자코 포진을 살핀다. 깊이 생각을 마친 그는 일언반구도 없이 "알겠습니다"라 대답하고 부대로 돌아간다. 오히려 웃음마저 보이는데. [[왕분]]도 몽념처럼 지도 위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공교롭게도 총지휘관의 지시에 귀를 의심하는건 이목 진영도 마찬가지였다. [[기수]], [[마정]], [[금모]]가 정말 이 지시가 맞냐고 재차 확인한다. [[카이네]]와 [[부저]]도 이해가 안 되긴 마찬가지. 그러나 이목 확신한다.
          양 대장군이 숙고를 거쳐서 완성한 포진. 이제와서 부하들이 어떻게 나오든 돌이킬 수 없다. 두 장군 다시금 지시를 내린다.
  • 한규복 (1881년) . . . . 42회 일치
         '''한규복'''(韓圭復, <small>일본식 이름:</small> 井垣圭復, [[1885년|1881년]] [[7월 7일]] ~ [[1967년]] [[9월 13일]]) [[대한제국]]의 관료, 통역관, 화가, 서예가이자 [[일제 강점기]]의 관료, 화가, 서예가로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도 지냈다. [[일제 강점기]]의 신념형 친일파의 한 사람이었다.
         해방 후에는 정계에 참여하지 않고 [[한국곡자]]의 대표이사 등으로 활동하였고, [[1949년]] [[반민특위]]에 자수한 뒤, 조사받고 풀려났다. 이후 기업 활동과 언론인,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조선인 도지사 경력자 42명 가운데 배경이 되는 엘리트 출신 고위관료 8명 중의 한 사람이었다. [[서예]]에 능했던 그는 [[1926년]]부터 [[1930년]]의 선전(鮮展)에서 4회나 수상하였다. 본관 [[청주 한씨|청주]]이고 자(字)는 덕중(德仲), 호는 온재(溫齋)이다.
         그의 집안 상당부원군 [[한명회]]의 종조부인 [[개국공신]] [[한상경]]<ref>한명회의 할아버지 한상질의 동생으로, 한명회를 양육하였다.</ref>의 후손으로, 유암 [[한계윤]](柳岩 韓繼胤)의 20대손이다. [[한계윤]] [[한명회]]와 6촌 형제간이며, 외할아버지는 [[성달생]]으로 [[성승]]과 [[성삼문]] 각각 외삼촌과 외사촌이었다. 그러나 그의 가계는 몰락하여 하급 무관을 역임하다가 5대조부터는 증직 벼슬만이 전한다. 한규복의 할아버지 한수익(韓守益) 동지중추부사를 지내고 사후 [[호조판서]]에 [[증직]]되었으며, 증조부 한도흥(韓道興) [[호조판서]]에 추증되었고, 고조부 한윤기(韓潤琦)는 [[호조]][[참의]]에 증직되었다. 외할아버지 백우혁(白佑赫)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그는 어려서 한성에서 신학문인 [[일본어]]와 [[중국어|한어]](漢語), [[영어]]를 공부하다가 [[1893년]] [[3월]] [[을미의숙]](乙未義塾) [[일본어]]학과에 입학, [[1897년]] [[3월]] 을미의숙 일어학과를 마치고 [[관립영어학교]]로 진학하였다. 그는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그해 [[11월 6일]] 정3품으로 [[중추원 (대한제국)|중추원]] 2등 의관에 선출되었으나 중추원 곧 해체되었다. [[1899년]](광무 2년) [[3월]] [[관립영어학교]]를 졸업하였다.
         [[1902년]]에는 [[와세다 대학]]에 다니면서 [[일본]]의 [[유도]]도장인 [[강도관]](講道館)에 다녔다. 공승화전개(일본 工勝花雷介)의 《비록일본유도(秘錄日本柔道)》의 기사와 일본강도관에 조회한 바에 의하면 [[1902년]] 한규복 등이 [[강도관]]에 입문하여 [[유도]]를 배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f>김정행, 《무도론》 (대한미디어, 1997) 129페이지</ref> 그는 [[1902년]] [[8월]]부터 [[유도]]를 배웠다고 한다.<ref>이학래, 《한국유도발달사》 (보경문화사, 1989) 37페이지</ref> 일본의 유도 전승에 자극받 그는 귀국 후 [[조선]]의 [[유도]] 단체를 지원하는 한편 상소를 올려 [[택견]] 관련 인물과 유파를 찾아 지원해줄 것을 정부에 상주하기도 했다.
         }}</ref> 인물평 “탁월한 식견과 정려한 행동으로 출세”한 인물로 되어 있으며, 소신과 추진력이 있어 가는 곳마다 치적을 쌓고 민정을 순화시켰다고 적혀 있다.
         [[지원병제]]는 [[1930년]]대 중반부터 일부 친일 유지층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제기되었다. 먼저 [[박춘금]](朴春琴)이 [[대의사]](代議士)가 된 후 일본국회에서 이 문제를 들고 나왔고, 그후 친일인사들에 의해 여러 번 건의되었다. [[1936년]] [[11월 24일]] 경성부회의원 조병상(曺秉相), 중추원참의인 한규복 등이 중심이 되어 30여 명의 간담회를 열어 구체적으로 이 문제를 추진키 위해 위원 8명으로 기성회를 구성하고 [[1937년]] 발회식(發會式)을 가질 예정이었다.<ref name="jiji"/> 그러나 [[일본]] 당국 이 문제가 [[참정권]]하고도 관계가 있다 하여 일단 중지시켰다.<ref name="jiji"/> 이후에도 그는 [[조선총독부]]에 참정권 허용을 요청하였지만 거절당한다.
         [[1937년]] [[1월]] [[방송선전협의회]](放送宣傳協議會) 위원으로 위촉되어 수양강좌·부인강좌·상식강좌의 강사로 출연하였고, [[7월]] [[중추원]] 주최 행사에 참여하였다. 동년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인들의 소득을 조사할 목적으로 국민소득조사위원회를 구성하자, 한규복 국민소득조사위원회 경성지역 관내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8월 3일]]부터는 [[10월]]까지 총독부 학무국에서 지나사변 이후 흉흉한 민심을 수습하고자 순회시국강연위원회를 조직할 때 연사가 되어 [[서울]]과 각지에 시국강연을 다녔다. [[8월 16일]]에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시국강연을 하였다. [[9월 10일]]에는 용인공보교 대강당에서 [[용인군]] 지역 시국강연회를 주최하였다.
         [[1938년]] [[조선간이생명보험사업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에 위촉되었다. [[1938년]] [[3월 3일]] [[성남고등보통학교]] 재단인 [[원석학원]] 재단 이사가 되었다. [[5월]] 재무간담회(財務懇談會) 회장에 선임되었다. [[5월 17일]] 체포된 법학자 [[정광현]]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여 석방시켰다.<ref name="yunchi381">윤치호, 《윤치호 일기 1916-1943》 (김상태 역, 역사비평사, 2001) 381페이지</ref> [[서대문경찰서]] 서장을 만나 '나를 봐서라도 [[정광현]]에게 선처를 베풀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5월 17일]] 오전 9시 30분, 서장 한규복의 의견을 흔쾌히 받아들였다.<ref name="yunchi381"/>
         [[1938년]] [[8월]] 설치된 총독부내 시국대책조사위원회 위원 97명 가운데 한규복 [[김연수 (1896년)|김연수]](金秊洙), 박영철(朴榮喆), [[박중양]], [[박흥식 (1903년)|박흥식]], [[윤덕영]], 이기린(李基燐), [[이승우]](李升雨), [[최린]](崔麟), [[한상룡]](韓相龍), [[현준호]](玄俊鎬) 등과 함께 조선인 위원 11명 가운데 1명으로 선임되기도 하였다. 그해 [[육군특별지원병령]]이 공포, 시행되자 한규복 윤치호, 이승우, 조병상, 조성근 등과 함께 지원병제 축하회 구성을 위한 타협발기인회를 열고 실행위원진을 구성하였다. [[7월 8일]] [[국민정신총동원연맹]] 경성지회 설립에 참여하고 이사가 되었다. [[10월 7일]]에는 [[중일전쟁]] 등 부상병을 위문하기 위해 [[용산육군병원]]을 방문하고 [[금일봉]]을 지급하였다.<ref>"中樞院參議 傷病兵慰問", 동아일보 1938년 10월 07일자 2면, 사회면</ref>
         {{인용문2|자수 편지<br /><br />천운(天運)이 순환하사 우리 [[대한민국]]이 탄생되니 산천(山川)과 초목이 다시 금빛이 나고 잃었던 자유가 우리 몸에 다시 오니 일반의 환희는 무엇으로 형용하리요. 하물며 일제시대에 허다의 압제를 견디면서 관리생활을 계속한 본인으로서는 더욱더욱 감개무량이외다. 본인 대한제국시대에 관비유학생으로 일본에 유학하여 조도전 대학早에서 정치경제과를 졸업한 고로 행정관으로 출세하여 민중지도에 노력하겠다는 이상을 가지고 관계(官界)에 투신하여 도지부 서기관으로 재임한 채로 병합을 당하여 임시토지조사국 감사관에 임명되었을 때 본인 자신처리에 대하여 재삼 고려한 결과 나의 지력과 성력의 한도대로 민중을 지도하는 것이 차라리 유리하다는 견해로 관리생활을 계속하여 [[도지사]]를 역임하고 正4位 勳3등까지 되었으니 가위 고급관리의 지위까지 점진하였다고 하겠으며 30여 년간 관리생활을 하는 중에 민중의 계발을 여하(如何)한 정도로 하였느냐 하면 구체적으로 진술할 재료는 제공치 못하나 다만 양심적으로 민중을 지도하고 또한 민중의 의지를 대표하여 항거할 점 어디까지든지 항론도 사양치 아니 하였으며 평범한 정치로 민중에 임하고 공정렴근(公正廉謹)으로서 관계일생(官界一生)의 목표로 삼 천인(天人)이 공인(共認)하는바 옵니다. 그러하니 민중에 대하여 행복이 되고 이익이 된 점을 일일이 수거치는 못하고 다만 장구한 세월의 관리생활을 하였다는 것밖에 남지 않았으며 무엇이라고 변명하오리까. 금일에 지하여는 전일의 양심적으로 민중을 위하여 음으로 양으로 보도, 노력한 점 무형(無形)으로 돌아가고 다만 관계생활(官界生活)을 하여 일제에 아부한 자로 추인되어 이 점이 기탄불기(慨歎不已)할 뿐더러 관리생활로 일생을 보낸 것이 참회되는 바이며 근신(勤愼)할 뿐이 옵니다. 오직 현명한 당국의 선악을 분별하사 관대한 처분만 바라옵고 감히 소회(所懷)의 일단을 진백(陳白)하나이다.<br><Br>단기 4282년 8월 12일<br />위 인 한규복<br><br>반민행위특별조사위원회 귀중|[[1949년]] [[8월 12일]] 자수 직전에 [[반민특위]]에 보낸 편지}}
         [[반민특위]]에 체포되었을 당시 한규복 일제 치하에서 관리를 지냈을 뿐 “양심에 비추어 민족정신을 망각한 사실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반민특위는 관비로 유학을 마치고 대한제국 관리로 일하다가 “한일합병과 동시에 다시 왜인에게 아부하여 조선총독정치에 헌신한 유일한 친일분자”로 평가했다.<ref name="neftkin"/> 당시 그를 심문한 이는 위원장 [[이인]] [[변호사]]였다.
         {{인용문2|나는 양심적으로 민중을 지도하고 또한 민중의 의지를 대표하여 항거할 점 어디까지나 항론을 사양치 않고, 평범한 정치로 민중에 임하고 공명염근으로써 관계 일생의 목표로 삼 천인이 모두 인정하는 바이다.<ref name="parksgi86">박지향, 《윤치호의 협력일기》 (도서출판 이숲, 2012) 86페이지</ref>}}
         한규복 자신 오로지 민중의 계발 보도를 위해 일했음을 강조하였다.<ref name="parksgi86"/> 또한 자신 "민족 지도자"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ref name="parksgi87">박지향, 《윤치호의 협력일기》 (도서출판 이숲, 2012) 87페이지</ref> 심문 과정에서 그는 잘못된 점이 있다면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저항하되, [[조선총독부]]의 정책이나 일본의 정책을 맹신, 맹종하지는 않았다며 그는 시종일관 담담한 태도로 심문에 응하였다.
         [[1949년]] [[8월 31일]]의 [[반민특위]] 최종 심리에서 그는 반민법(제4조 2항, 3항) 위반의 혐의를 받았지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사실及이유 본건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의 의견서 기재 범죄사실에 관하여 수사한 바, 피의자는 한일합방 전부터 일제시대까지 30여년 간에 亘하여 관리생활을 계속하고 최후에 [[중추원]] [[참의]]까지 임명받 사실을 인정할 수 있겠으나, 평소 그가 악질적으로 민족에게 해를 끼쳤다는 현저한 증거가 없음으로 주문과 如히 결정함'이라고 결정되었다. 그는 순순히 수사에 협조, 진술하여 정상참작이 되었다. [[1950년]] 초 한규복 [[김시권]](金時權) 등과 함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그의 아들 한용성 공군 소령을 지냈고, 다른 아들 한용관 [[공무원]]으로 [[부이사관]]으로 퇴직했다. [[1964년]] [[11월 28일]] [[경향신문]] 기사에 그의 아들 한용관의 결혼 기사가 보도되었다. 주례는 [[김대우]]였다.<ref>경향신문 1964년 11월 28일자 7면, 사회면</ref>
         한규복만큼 영달한 사람 많지 않았지만 초기에 고도간에 다녔던 조선인 학생들 거의 다 저항보다 체제 순응을 선호했다.<ref>인물과사상사, 《인물과 사상 2004년 7월호》 (인물과사상사, 2004) 212페이지</ref>
         그러나 [[민족정경문화연구소]]의 보고서인 《친일파 군상》에서는 맹목적인 친일파는 아니라고 인정해 주었다. 《친일파 군상》에 의하면 그를 가리켜 "이러한 기회에 일층 적극 진충보국하면 자기 개인 물론이요, 민족적으로도 장래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한 자"로 분류하였다.<ref>김학진·정운현 역, 《친일파죄상기》(학민사, 1993), 353페이지</ref> 한규복과 [[전라북도]][[도지사]]를 지낸 [[손영목]]에 대하여는 "일본인들에게 무조건 친일 또는 아부자가 아니었다 한다"며 그러한 주장을 받아들였다.<ref name="parksgi87"/>
         사회운동가이자 문학평론가인 [[김두용]](金斗鎔) 그가 악성 반역자는 아닌 것으로 봤다. 그에 의하면 '고관 전직자, 친일파의 거두 등 기장지무(巳張之舞<ref>이미 춘 춤</ref>)이니 이러한 기회에 일층 적극 진충보국하면 자기 개인 물론이요, 우리 민족적으로도 장래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한 자<ref>김인덕, 《일제시대 민족해방운동가 연구》 (국학자료원 펴냄, 2002) 67페이지</ref>
         |장=「혈의 누」의 이인직 한일합방의 주역
  • 블랙 클로버/104화 . . . . 41회 일치
          * [[바네사 에노테이커]]가 야미를 따라와 샬롯과 마주치는데, 그녀들 본능적으로 연적을 감지하고 대결모드에 들어간다.
          * 바네사의 제안으로 술 많이 마시기 경쟁이 되는데 바네사는 애초부터 취한 상태라 금방 다운, 샬롯 초월적으로 술에 약해 한 잔만에 비틀거린다.
          * 취한 샬롯 어떤 마도사에게 저주를 받 기억을 회상하는데, 18세가 되면 발동해서 그녀와 주변 사람들 모두를 시간의 감옥에 가두는 무서운 저주다.
          * 샬롯 저주에 지지 않도록 목표를 정하고 푸른 들장미단의 에이스가 되나 결국 저주의 발동을 막지는 못했다.
          * 야미는 강한 여자는 좋아하지만 "가끔 남한테 의지하는 것도 괜찮다"고 말하며 그녀를 해방시키는데, 그때 야미에게 반하게 된다.
          * 샬롯 질 수 없다는 일념으로 쓰러지기 직전인데도 술잔을 놓지 않는데, 야미가 "전에도 말했지만" 무리하지 말라며 냉큼 술잔을 뺏어서 마셔버린다.
          * 추근거릴 번지수를 잘못 찾 죄로 초죽음이 된 버밀튼 남작. 아름다운 아가씨라고 생각했던 여자는 푸른 들장미단의 단장 [[샬롯 로즈레이]]였다. 샬롯 가문으로도 개인의 역량으로도 버밀튼 남작을 한참 능가하는 알파걸이었고 그녀 자신도 그걸 무기 삼아 신랄한 독설로 멘탈을 부숴뜨린다. 육체와 멘탈 양면에서 죽기 직전에 놓인 버밀튼 남작.
          * 그때 샬롯만 내버려두고 어딘가에 갔던 [[솔 마론]]이 돌아온다. 그런데 수습할 생각 커녕 잘한다고 장단까지 맞춰주는게 가관이다.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슬슬 그만두지 않으면 진짜 죽을 거라고 말려달라고 하는데, 참으로 운 좋게 발이 걸려서 솔 마론의 가슴에 뛰어들게 된다.
          솔 마론 신상수훈편에서 아스타를 본 기억을 떠올리는데 "그때 본 꼬맹이"라고 불러서 아스타의 신경을 긁는다. 아스타도 지지 않고 "덩치녀"라고 받아치지만 상대는 아스타를 달랑달랑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괴력녀]]. 아예 생쥐 취급하며 밟아놓으려 든다.
          * 아스타를 적당히 던져좋 원래 목적대로 자신이 구해온 드레스를 샬롯에게 입힌다. 샬롯 남자한테는 과격하지만 여자끼리는 약한지 순순히 그 옷을 갈아입어준다. 솔과 아스타를 비롯해 구경꾼들이 그녀의 드레스 차림을 칭송한다.
          * 샬롯이 이런 꼴 다른 단장들에겐 못 보여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소란이 일어난 걸 듣고 [[야미 스케히로]]가 찾아온다. 일전에 드러났다시피 사실 야미에게 반해있는 샬롯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지만 어떻게든 감추려고 애쓴다. 야미는 샬롯이 평소에 안 하던 드레스 차림을 한 걸 보고 "반짝거리는걸 다 입었다"라며 웃는데 샬롯 가까스로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며 야미 쪽이야 말로 묘한 의상이라고 지적한다. 아닌게 아니라 그냥 훈도시 차림이다.
          솔 자기네 단장의 실태에 대해선 잘 모르므로 야미를 "누추하고 쉰내나는 남자 중 No.1"이라 질시하며 샬롯 근처에도 못가게 한다.
          * 그때 야미를 찾아다니던 [[바네사 에노테이커]]가 나타난다. 역시 평소 습관대로 진탕 마시고 헤롱거리는 상태다. 그녀는 야미를 알아보고 반갑게 다가오다가, 그 옆에 있는 샬롯과 눈이 마주친다. 여자의 육감 탓일까? 두 여자는 무의식 중에 상대를 연적으로 간주한다. 바네사는 누군지도 모르면서 "져선 안 된다"고 막연히 직감하고 샬롯 "묘하게 야미한테 친하게 구는 여자"라며 질투한다.
          그때 주변에선 클로버 왕국의 특산물 클로버 맥주가 한창 판촉 중이다. 바네사는 야미에게 "술 잘 마시는 여자를 좋아하지 않느냐"고 떡밥을 던진다. 야미느 별 생각없이 "그렇긴 하다"고 답하는데, 바네사는 이걸 기회로 샬롯에게 "술 마시기 대결"을 걸어온다. 샬롯 공적발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승부를 피하려 하는데 뇌가 근육인 솔이 "언니가 질리 없다!"며 멋대로 승부를 받아들인다.
          한 켠에 테이블을 놓고 맥주가 준비된다. 룰 간단. 1시간 동안 맥주를 몇 잔이나 마시냐를 놓고 승부한다. 술 당연히 클로버 맥주. 원샷 없는 걸로 한다.
          * 승부 시작. 샬롯 척보기에도 주당으로 보이는 바네사를 경계한다. 하지만 승부가 시작하자마자 바네사가 골아 떨어지면서 승세는 샬롯 쪽으로 기운다. 이미 어디서 마실 만큼 마시고 온 참이기 때문에 버티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던 것이다.
          * 샬롯 승리를 확신하며 첫 번째 잔을 마시는데, 이쪽 또 술에 초월적으로 약하다. 한 잔을 제대로 비우지도 못했는데 벌써 취하고 말았다. 바네사 못지 않게 비틀거리는 샬롯. 솔도 이런 면모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야미는 이놈들 대체 뭐하는 거냐고 황당해한다.
          * 샬롯 야미를 의식해서 실수를 저질렀다고 한탄한다. 자신이 뭘하고 있는 건지 한심해하던 그녀는 모든 것의 시작이었던 어떤 "저주"에 관해 회상한다.
          어떤 마도사가 로즈레이 가문에 원한을 품는다. 그는 기괴하고도 무서운 저주를 걸었는데 로즈레이 가문의 딸이 18세가 되는 날, 저주가 모든 것을 집어삼키 시간의 감옥에 가둘 것이라했다. 샬롯의 부모님 그저 울 뿐 아무런 대책이 없었는데 어린 샬롯 그 누구보다 강해져서 저주 조차 이겨내겠다는 담대한 의지를 밝힌다.
          이후 그 말대로 샬롯 끊임없이 강해져서 푸른 들장미단에 들어갔을 땐 이미 명성을 얻 상태였다. 그 강함과 미모 때문에 구혼자가 줄을 이었지만 샬롯 자기를 이길 수도 없는 구혼자 따위는 성에 차지 않았다. 자기도 이길 수 없는데 앞으로 발동할 저주를 이겨낼리가 없기 때문이다. 약해 빠진 구혼자들에게 실망한 샬롯 오직 자기 혼자의 힘으로만 저주를 이겨내겠다고 결심한다.
  • 서울특별시/인물 . . . . 41회 일치
         * [[권비]] - 금천구
         * [[권빈]] - 서초구
         * [[가(애프터스쿨)|가]] - 용산구
         * [[가을(S.I.S)|가을]] - 평구
         * [[김재기]] - 평구
         * [[맹세창]] - 평구
         * [[문소리(1974)|문소리]] - 평구
         * [[백다]] - 영등포구
         * [[박승화]] - 평구
         * [[손서]] - 마포구
         * [[신수]] - 양천구
         * [[서지수]] - 평구
         * [[소원(여자친구)|소원]] - 평구
         * [[소이현(야구선수)|소이현]] - 평구
         * [[스윙스]] - 평구
         * [[하(여자친구)|하]] - 금천구
         * [[채]] - 노원구
         * [[별]] - 서초구
         * [[비]] - 송파구
         * [[양종철]] - 평구
  • 식극의 소마/225화 . . . . 41회 일치
          * 사이토는 의외로 미마사카를 높이 평가하지만 자신 "소생"이란 표현 쓰지 않는다고 꼬집으나, 동료들 모두 "실제론 쓴다"고 입을 모아 당황한다.
          * 미마사카는 십걸 전원을 트레이스하고 있는데, 그로서도 힘든 일이나 [[유키히라 소마]]와 [[타쿠미 알디니]]의 "혜"에 보답하기 위해 무리를 하고 있었다.
          * 대결 마무리를 향해가고 먼저 요리를 완성한 것 사이토. 작고 정교한 "참치 십관 홍옥알 스시"를 제출한다.
          * 시간 10분 남 가운데, 미마사카는 트레이스를 마치고 "어레인지" 작업에 돌입, 사이토에게 없는 공정을 더하며 승부수를 띄운다.
          * 종래의 한계를 뛰어넘 [[미마사카 스바루]]의 새로운 필살기 "퍼펙트 트레이스 플래쉬". 강적 중의 강적인 십걸 4석 [[사이토 소메이]]의 기술을 완벽하게 따라하며 예상을 한참 뛰어넘는 선전을 펼쳤다. 환호하는 반역자 동료들. 심사위원 이스트와르도 감탄을 마지 않는다. 아무리 동료와 연계가 허용된 연대식극이라지만, 동료를 서포트하는 행동 리스크가 크다. 십걸들 조차 자기 조리에 매진할 뿐 동료와 협조하진 않는 것도 그 탓. 이런 상황에서 서포트와 자기 조리를 양립할 수 있는 미마사카의 존재는 단연 돋보인다. 이스트와르는 미마사카야 말로 반역자 팀에 승리를 가져다줄 최고의 전력이라 단언한다.
          * 한 번 발동이 걸리자 미마사카의 트레이스는 멈추지 않는다. 잠시 손이 쉬는 동안에도 "소생 사이토 소메이, 자신이 믿는 요리도를 걷는자"라며 사이토의 입버릇을 흉내낸다. 의외로 사이토는 미마사카의 존재를 불편해하지 않는다. 카피라곤 하지만, 찰나의 관찰로 자신의 실력을 재현할 수 있는 미마사카를 높이 평가한다. 하지만 한 가지만 부족하다고 지적하는데, 자신 스스로를 "소생"이라고 칭하지 않는데, 미마사카는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
          정작 사이토는 미마사카를 "정말이지 재미있는 남자"로 인정한다. 그는 자신의 애도 "이사나키리"을 뽑아 남 참치 해체를 단숨에 마친다. 그러고는 칼을 잘 닦아낸 뒤에, 놀랍게도 미마사카에게 건네준다. 이걸로 남 해체를 마치라는 소리였다. [[타쿠미 알디니]]는 처음에는 무슨 함정이 아닐까 의심했다. 무리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것 문자 그대로의 의미. "대등한 조건"을 갖추기 위한 조치에 불과했다. 미마사카가 설령 같 수준의 기술을 구사해도 도구에서 수준 차이가 난다면 정당한 경쟁이 아니다, 그것 자신의 "무사도"에 어긋난다는게 사이토의 생각이었다. 린도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깔깔거렸다. 메기시마도 "귀찮 버릇"이 나왔다고 중얼거렸다. 사실 사이토는 진지해 보이는 외형과 달리, 온갖 만사에 무사도를 들이대며 별 것도 아닌데서 무사도를 발견하고 집착하는 성미.
          >지금 저 녀석 무사다운 자신의 언동에 취해있어.
          미마사카의 비꼬기를 재하더라도, 생각하기에 따라선 얕잡아 보는 행동일 수도 있었다. 실제로 반역자팀에선 잘난척이라고 불쾌해하기도 하지만 막상 권유를 받 미마사카는 망설이지 않고 이사나키리를 받아든다.
          * 이사나키리를 쥔 미마사카는 사이토가 그랬든 한 번의 기합으로 남 참치해체를 단숨에 끝마친다. 사이토는 거기에 만족스러워하며 진짜 조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니 따라오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미마사카도 지지않고 그 태도에 대항한다. 둘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됐건 간에, 지금 둘 깨끗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반역자들 저 미마사카가 군소리없이 사이토의 권유를 받 것에 놀란다. 그도 자기 나름의 프라이드가 강렬한 요리사가 아닌가? 하지만 타쿠미는 놀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도 [[쿠가 테루노리]]처럼 체면 따위는 내던져놓 것이다. 오로지 승리를 위한 필사의 노력. 그 말대로 사이토의 조리 순간마다 미마사카의 눈이 빛을 내뿜었다. 끊임없는 퍼펙트 트레이스 플래쉬.
          * 둘의 조리는 완벽하게 똑같았다. 붉 살을 간장, 미림, 레드와인을 섞 양념에 재우고 볼살 부분 한쪽 면만 버터향을 입혀가며 굽는다. 사이토는 부위마다 다른 방식으로 조리하고 있었고 미마사카는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그걸 따라갔다. 이번엔 사이토가 짚을 준비한다. 처음엔 장식에 쓰려는 줄 알았으나, 그 정체는 볏짚구이. 참치살을 짚불에 올려 호쾌하게 구웠다.
          * 미마사카는 사이토의 솜씨를 훌륭하게 재현하고 있었지만 역시 힘이 들었다. 내색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사실 그의 고행에 가까운 노력 연대식극에 멤버로 지목된 이후부터 시작됐다. 월영 열차 식당칸. 미마사카는 거기서 연대식극에 대비한 "십걸 전원 트레이스"를 시험하고 있었다.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던 그도 무릎에 힘이 빠질 만큼 고된 훈련이었다. 연대식극에서 누구와 상대할지 모르는 만큼 십걸 전원 트레이스는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복수의 요리사에 대해 동시에 트레이스를 진행하는건 몸에 엄청난 부담을 줬다. 연습단계에서 이정도라면 실전에서는 말할 것도 없는 일이다.
          무엇이 미마사카를 이렇게 열성적으로 만들었을까? 타쿠미와 소마였다. 그들과 대결을 거쳤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이 있었다. 미마사카는 그걸 "혜"라고 생각했다. 그 혜를 갚기 위해서 질 수는 없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미마사카는 더더욱 트레이스에 매진했다.
          * 훈련 시간까지 계속됐다. 열차를 통제하는 진행요원이 소등시간을 한참 지났는데도 조리실에 불이 들어와있는 걸 발견했다. 그는 안에 있는 사람을 서둘러 객실로 돌려보내려 했지만, 문을 여는 순간 굳어지고 말았다. 그의 앞에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십걸 전원 분의 코스프레를 시도하고 있는 미마사카가. 린도나 츠카사, [[에이잔 에츠야]]와 키노쿠니, [[아카네가쿠보 모모]] 조차 재현하고 있었다. 그 압도적인 위용에 기가죽 진행요원 차마 아무 말도 못한 채 동상같이 굳었다.
          * 이제 최후의 공정. 트레이스를 마치고 어레인지를 가미할 타이밍이다. 모두가 조용히 두 사람의 조리를 지켜봤다. 먼저 완성을 본 것 사이토. 미마사카는 아직 손을 놓지 않았다.
          * 사이토가 내놓 요리. "참치 십관 홍옥알 스시". 화과자를 연상케하는 작고 정교하고 화려한 초밥이다. 이전에 [[나키리 아리스]]가 만든 "테마리즈시"보다도 작다. 보는 이들 누구나 "아름답다"고 입을 모으는 작품. 한편 아직 조리를 마치지 않 미마사카는 사이토의 공정에 없는 무언가를 추가하려고 하고 있다. 어떤 재료를 볼에 담아서 꺼내는데. 소마는 그것이 뭔지 직감했다. 이것이 승부의 향방을 판가름할지도 모른다. 이제 남 조리 시간 10분. 2라운드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 식극의 소마/226화 . . . . 41회 일치
          * 사이토가 선보인 초밥 교토의 오이란들이 화장을 상하지 않고 먹을 수 있게 만든 한 입 크기 초밥의 발전형.
          * 미마사카는 사이토가 비장의 재료로 사용한 "붉 식초"까지 간파해 사용, 그 맛 틀림없는 십걸 상위멤버의 솜씨다.
          * 시식 아직 관건인 마지막 한 점까지 진행되지 않 가운데, 다른 조리대의 요리들도 속속 완성, 심사위원들이 한꺼번에 모든 음식을 맛봐야 하는 상황이 되는데.
          * [[사이토 소메이]]가 완성한 "참치 십관 홍옥알 스시". 한 입 사이즈인 작 크기에 참치의 각 부위를 이용한 열 조각의 초밥이다. 이스트와르는 교토 오이란들이 화장이 상하지 않게 먹을 수 있게 만든 작 초밥에서 발전한 것 같다고 평한다. 그 말대로 오이란의 치장용품으로 쓸 수 있을 것 같 작고 아름다운 초밥.
          * 사이토를 완벽하게 트레이스한 [[미마사카 스바루]]도 완전히 똑같 구성의 초밥을 완성했다. 그러나 [[유키히라 소마]]는 마지막 한 조각 만큼 미마사카 특유의 어레인지가 들어갔음을 눈치챈다. 사이토의 초밥에는 없는 "군함말이" 초밥이 들어가 있었던 것. 이 마지막 조각이야 말로 승부의 최대 갈림길이 될 터였다. [[타쿠미 알디니]]는 과연 이것으로 사이토의 원본을 뛰어넘었을지 기대한다.
          * 지금껏 무수한 매도도 견뎌온 미마사카에겐 아무래도 좋 일. 그러나 일종의 여흥인지 그가 선뜻 시식을 권한다. 곧장 다시 초밥을 쥐어서 세 번째 조각까지 완성해 그녀에게 내민다.
          카와시마가 그 기백에 밀려 주춤하나 내뱉 말이 있기 때문에 거절할 수도 없었다.
          * 초밥을 간장에 찍어 입에 넣는 카와시마. 그리고, 거센 맛의 폭풍이 몰아친다. 편견으로 가득했던 그녀의 식견이 한꺼풀 벗겨진다. 첫 번째 초밥 감칠맛 넘치는 중뱃살. 표면에 간장을 가공한 "니키리" 양념을 발라 살의 맛을 끌어냈다. 다음 살. 다시마 절임해서 미묘한 맛들이 입안에서 얽힌다. 세 번째는 희소부위인 카마토로. 폭력적일 정도로 넘치는 기름 맛을 산뜻한 밥알이 감싼다. 단 세 점을 먹었을 뿐이지만 미마사카의 초밥 참치의 각 부위의 특징과 맛을 십분 활용한 절품.
          카와시마는 이 초밥 밥이야 말로 이 절묘한 맛의 바탕이라고 지목한다. 미마사카의 초밥 간에는 식초 특유의 모난 맛이 없었다. 그 부드러운 맛에 평범한 밥이 아님을 직감하는데. 미마사카는 친절하게 그 비결을 스스로 밝혔다. "붉 식초". 일반적인 초밥용 식초는 쌀, 밀, 콩 등을 혼합 발효해 만들지만 붉 식초는 장기 숙성한 "지개미"를 이용한다. 본래 에도 시대의 초밥에는 이 붉 식초가 필수품이었지만, 제조에 5, 6년이나 걸리기 때문에 지금 흔히 보기 어려운 고급품이 된 것. 그러나 희소한 만큼 그 맛 지금 확인한 대로다. 물론 그건 사이토의 비결이기도 했다.
          박식한 [[아라토 히사코]]는 단지 그거에 그치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붉 식초는 일반 식초에 비해 단맛이 적고 부드러운 감칠맛이 있다. 밥알이 딱딱해지지 않게 하는 효과는 덤. 하지만 붉 식초로 간을 하면 재료간의 하모니나 깔끔한 맛을 살리려 할 땐 매우 섬세한 조정이 필요하다. 미마사카는 그런 기술을 카피하는 영역까지 성장한 걸까?
          >학원축제나 수업 같 데서 먹 적이 있는 십걸 상위 멤버의 요리
          >그거랑 같 레벨의 맛을 본 감각이야!
          반역자들 기다리던 희소식에 반색이 된다. 하지만 카와시마 자신 죽을 맛이다. 여전히 미마사카를 "스토커 자식" 취급하고 있지만 이제는 명백히 수준이 달라졌음을 인정했다. 뱀 같 주도면밀함 속에 루비처럼 빛나는 정렬. 그녀는 그렇게 표현했다. 그때까지 카와시마는 "리액션만 피한다"는 신조가 있었으나 피해갈 수 없었다. 이스트와르의 코멘트 때문인지 오이란의 모습. 미마사카의 뱀같 솜씨에 꽁꽁 묶인 오이란의 모습이었다.
          * 아직 심사가 시작된 것 조차 아니건만 반역자 팀 벌써 축제 분위기. 미마사카의 트레이스가 성공적인건 사실이지만 진짜 승부는 아직도 남아있다. 물론 그것 미마사카가 어레인지한 마지막 한 조각의 초밥에 달렸다. [[나키리 에리나]]와 소마는 친구들의 열광적인 분위기에도 말없이 승부를 주시한다. 소마는 항상하던 대로 까불거릴 만도 하건만 이상할 정도로 침묵을 지키는데.
          우선 코바야시의 음식 겉보기로는 그저 고추로 쌓 산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분명 악어고기를 썼을 텐데. 고추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걸까?
          * 반명 "녹차"를 주제로 대결한 쿠가와 츠카사는 각기 컨셉이 뚜렷했다. 쿠가는 흑초를 사용한 탕수육 풍의 요리. 하지만 장식이나 플레이팅 고급 이탈리아 음식을 연상시키는 세련미가 있었다. 과연 쿠가는 자신의 주전공인 사천요리로 살리기 어려운 차의 맛을 어떤 식으로 요리했을까?
          * 츠카사의 음식 4종류의 샤베트처럼 보이는 차가운 요리. 뜨거운 중화요리인 쿠가의 요리와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의 요리도 한 연기 같 것이 피어오르고 있는데. 그 이색적인 모습부터가 반역자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 아직도 술이 덜 깬 [[안(식극의 소마)|안]] 다들 한 꺼번에 달려들었으니 시식도 한 꺼번에 여섯 종류를 다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한다. 황당한 소리 같았지만 이스트와르는 안이라면 그렇게 해도 충분히 심사가 가능하며, WGO 심사관인 자신들도 마찬가지라고 자신한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2nd BOUT의 최종 심사. 과연 승부는 어떻게 갈릴 것인가?
  • 실업팀 . . . . 41회 일치
         [[스포츠]] 팀의 구성 구조. 영어로는 Works team 혹 factory team이라 불리는 형태. 일본어로는 실업단(実業団)이라고 부른다. [[아마추어]] 스포츠의 한 형태[* 대한민국의 경우, [[세미프로]]까지는 아마추어의 성격을 분명히 가지고 있으므로 넓 의미에서 아마추어로 간주하기도 한다.] 이다.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종목을 불문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여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실업팀 기업, 군부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구성원, 종업원으로 구성된 팀이다, 실업팀 원칙적으로 종업원의 "사내 스포츠 클럽"이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스포츠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상부 조직의 특정한 '부서'로서 운영된다. 따라서 팀의 운영 전적으로 해당 상부 조직의 관리 하에 놓여져 있다.
         실업팀의 운영 실태는 모 회사나 운영단체의 성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다. 일반 종업원과 똑같이 업무를 하고, 잔업 시간이나 여가 시간에만 연습과 시합을 하며 어디까지나 부가 활동으로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사실상 실업팀 활동이 주가 되며 활동이 거의 프로 스포츠 [[클럽팀]]과 같 수준으로, 형식만 실업팀일 뿐이지 종업원으로서의 활동 거의 하지 않고 스포츠 활동에만 노력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해당 종목을 관할하는 협회의 기준에 따라 준프로 내지는 세미프로로 규정되기도 하며,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는다.[* 축구의 경우, KFA에서는 세미프로로 규정된 실업팀들 대학팀 같 완전한 아마추어 팀들보다 더 높 수준의 팀으로 규정된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FA컵]]에서 1라운드 예선을 면제받고 2라운드부터 참가할 수 있는 등의 혜택을 받는다.]
         근대 팀 스포츠는 노동자의 여가 생활에서 파생된 경우가 많다.[* 반대로 개인 스포츠는 귀족적인 여가 생활에서 파생된 경우가 많다.] 노동자들 주로 소속된 공장, 회사 단위로 스포츠 클럽을 조직하였는데, 이런 형식의 스포츠 클럽이 훗날 실업팀의 모체가 되었다. 공장 단위로 조직된 것 서로 스케쥴이 맞고 연락을 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사가 흔적으로 남 유명한 사례로,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날 FC]]가 있다. 아스날 영국 육군 조병창의 실업팀에서 유래하였으며, [[클럽팀]]으로 전환한 뒤에도 아스날(조병창)이라는 명칭을 유지하고 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군부대나 공공기관 단위로 실업팀이 조직되었으며, 이 같 실업팀들이 높 명성을 누렸다. 일본에서는 쇼와 초기에 실업단이라는 명칭으로 실업팀을 창설하였으며, 일본 만이 아니라 한국, 대만에도 이러한 문화가 퍼져서 실업팀 중심의 스포츠 문화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프로 스포츠]]의 발전과 함께 각국에서 실업팀 문제점이 드러나서 쇠퇴하는 추세에 있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에서는 [[프로 스포츠]]화가 진행되기 전 까지 기업 실업팀 실업리그가 '최상위 리그'로서 명성을 누렸다. 야구와 축구는 1980년대 프로가 출범하기 전 까지, 농구와 배구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프로가 시작되기 이전까지가 실업리그의 전성기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종목에서 프로 리그 출범 이후로 많 실업팀 선수가 프로선수로 전환했다. 축구의 경우는 [[중공업]], [[조선]], [[석유화학]] 등 제조업 팀이 많이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한국축구를 이끌어 나간 중심 금융팀이 금융단 축구를 박정희의 비호 아래 육성하면서 본격적인 세미프로를 구성하기에 이른다. 야구는 한 때 실업리그가 존폐 상태에 놓일 정도로 쇠퇴했으나 2010년대에는 [[프로야구]] 붐을 타고 아마추어 야구단이 새롭게 설립되면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농구, 배구는 실업팀이 고사 위기에 놓인 상태이다.
         지자체 실업팀(운동경기부)는 주로 [[전국체전]]과 그에 이 [[올림픽]]을 목표로 육성되고 있다. 프로화가 활성되지 않 종목에서는 지자체 팀 사실상 예비 [[국가대표]]라고 할 수 있다.
         실업팀을 운영하는 장점으로 다음과 같 것이 있다.
         자전거 경기, 모터 스포츠 같 경우는 회사의 기술력을 과시하는 목적에서 실업팀 활동이 이루어진다. 실업팀을 위한 레이스 차량 개발이 일반 제품 개발에 연결이 되며, 대회의 성과는 회사의 홍보와 상당히 밀접하게 이어져 있다.
         그냥 경영진이 해당 스포츠를 좋아해서 실업팀을 꾸리는 경우도 있다. 농담인 것 같지만 진짜다. 삼성그룹의 회장인 이건희의 경우 원래 럭비를 좋아해서 럭비 실업팀을 운영한 것으로 유명하다.[* 프로축구팀 성남 아예 일화가 운영하던 시절, 일화가 창단한 이유중 하나가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취미가 강하게 작용했다고 보기도 한다. 프로팀도 취미로 운영할 수 있는데 실업팀 쯤이야(...)]
         프로 스포츠가 없는 곳에서는 지자체가 실업팀을 운영하여 경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여가활동을 제공하거나, 지자체의 명예와 시민의 고양을 위해 전국체전에서의 활약을 노리고 실업팀을 운영하거나 유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전국체전의 활약 시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실업팀 체계에서는 스포츠 팀이 전적으로 기업에 종속되어 있다. 팀 독립된 법인격이 아니며, 선수의 신분 기본적으로 '사원'인 경우[* 실업팀이라고 해서 계약 선수를 쓸 수 없는 것 아니다.]가 많고, 팀의 운영과 활동 선수 개인이나 팀 자체 보다는 기업 차원의 이득을 위하여 이루어진다. 이러한 구조는 장점도 단점도 있지만….
         독립된 조직이 아닌, 상부 조직의 일개 부서이기 때문에 실업팀 외부 압력에 독자적인 생존능력이 약하다. 이는 지자체 팀에서도 마찬가지이며, 한국에서 여러 지자체는 실업팀을 너무 쉽게 해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프로 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지역밀착형 중심의 운영"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에 실업팀 기업에 종속되었기 때문에 "기업이 주소지를 이전하면 그 지역과는 관계청산"이라는 한계가 있다. 일례로 코레일이 본사를 옮기자 팀도 같이 움직이면서 [http://www.fnnews.com/news/201401161713584684|인천 연고였던 팀 어느새 대전으로 가게 되는] 것.
         실업팀 이들의 명확한 '실적'를 제시할 방법이 지극히 제한된다. 실업팀 단위로 운영되는 리그가 활성화 되어 있다면 좋겠지만 그걸 제외하면 전국체전 이외엔 증명할 길이 없다는게 문제. 실업팀 운영의 비용과 효과가 의문시 되는 경우가 많다.
         실업팀의 쇠퇴 원인 다음과 같 것이 있다.
         안토니오 사마란치 위원장 시기에 올림픽의 상업화가 추진되면서, 프로 선수의 출전을 용인하는 흐름이 되었다. 이 때문에 올림픽이라는 세계 무대가 프로 선수에게 전면적으로 개방되면서, 많 스포츠 단체가 굳이 실업팀 같 형태로 아마추어 신분을 유지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프로 스포츠로서 활성화된 종목에서는 실업팀이 대부분 고사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축구는 아예 "프로화"를 FIFA와 대륙급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권장함 물론이고 [[AFC 챔피언스 리그]]와 같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인화가 완료되었으며 프로선수로 구성된 "완전한 프로팀"만이 참가가 가능하도록 규정하는 등, 사실상 프로와 아마추어의 간극을 넓게 만들고 있다.
  • 안재욱(배우,가수) . . . . 41회 일치
         [include(틀:범인 바로 너!/출연진)]
         || '''출생''' ||<(> [[1971년]] [[10월 30일]][* 9월생 음력 생일이다.]([age(1971-10-30)]세), [[경기도]] [[안성시]] ||
         [[서울예술대학]] 90학번이다. 동기로는 [[신동엽(코미디언)|신동엽]], [[황정민]], [[김현철(코미디언)|김현철]], [[정재영]] 등이 있다. 1990년 서울예전 연극과에 입학, 졸업한 뒤 2010년 연극학 학사 학위를 땄다. 참고로 신동엽의 말에 따르면 예능감 자기를 능가한다고...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드라마]] 눈먼 새의 노래로 데뷔한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시각장애인]] 강영우 박사 역할을 맡았는데, 처음 본 사람들 그가 진짜 시각장애인인줄 알았다고 한다.
         이후 MBC에서 [[짝]], 전쟁과 사랑, 자반고등어 등의 드라마를 찍으며 천천히 커리어를 쌓아나가다, 1997년 별 내 가슴에에서 그의 [[포텐]]을 터뜨리며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다. 이 드라마에서 안재욱 당대의 최고배우 중 한 명인 '''故''' [[최진실]]과 호흡을 맞추며 가수 강민 역할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 역할 덕분에 실제 가수로 데뷔까지 하게 된다. 더불어 맥가이버 머리까지 하면서, 젊 남성들한테는 뒷머리 기르기가 유행이기도 했다. --실사판 [[야가미 이오리]]--
         1997년 1집 Forever를 발매한 그는 탤런트 겸 가수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가요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1위를 차지했으며, 2000년대 초엔 [[중국]], [[대만]]에서 <[[별 내 가슴에]]>가 방영되면서 중화권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우즈베키스탄과 중남미에서도 수출된 덕택에 거기서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겼다. 사실 상 1세대 한류스타 중 한 명이 된 시기에 안재욱 중국을 무대로 배우보단 가수로서 활동에 더욱 집중했다.
         가수로서 어느 정도 커리어를 쌓 그는 2003년 [[SBS]]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으로 다시 탤런트로 복귀했으며 4집 타이틀곡인 <친구>라는 앨범으로도 인기를 얻었다.
         2004년 [[문화방송|MBC]] 천생연분에서 능청스러운 연하남 김석구 역할을 맡아 상대작이 천국의 계단이었음에도 불구, 높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그해 [[KBS 2TV]] 오 필승 봉순영에 출연해 그해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게된다.
         2006년 [[KBS 2TV]] 미스터 굿바이에 출연한 안재욱 매니아층의 많 사랑을 받았으나, [[FIFA 월드컵|월드컵]] 기간과 겹쳐 크게 빛을 보진 못했다.(최고 시청률 16.7%)
         2008년 사전제작드라마 [[SBS]] [[사랑해(드라마)|사랑해]]로 돌아왔지만 사전제작드라마의 특성과 상대작의 [[인기]]에 묻혀 낮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드라마 이후 안재욱 드라마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게 된다.
         2011년 안재욱 사랑해 이후 오랜만에 [[문화방송|MBC]] [[빛과 그림자]]라는 드라마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창사 50주년 특집 드라마이며 안재욱이 원톱으로 총 64부작을 이끌었다. 높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안재욱 연말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고 무관에 그쳐 많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률과 인기를 동시에 잡아 많 사람들이 안재욱이 연말 [[MBC 연기대상]]을 가져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기대상 마지막까지 아무 상도 안 타고 이전 수상자들처럼 대상의 수순을 밟아가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하반기 드라마 [[마의(드라마)|마의]]로 나타난 [[조승우]]에게 거의 강탈수준으로 상을 내줘버린다'''. 심지어 조승우는 그 직전에 최우수상을 받 뒤라 누구도 조승우의 대상을 예상하지 않았다. 누가 봐도 당연히 안재욱이 대상을 받아야 할 상황. 그런데 MBC는 '''대상 후보를 최우수상 수상자들로 한정'''지어버렸다. 즉 안재욱이 최우수상을 못받 순간부터 대상도 날라간 셈.
         이 사건에 대해 [[빛과 그림자]]의 시대 배경이 윗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결과 시상 직전에 대상 수상자가 바뀌었다는 설이 퍼졌다. [[진실 저 너머에]]...[* 연기대상 당일까지 와달라고 신신당부하며 왔으나 수상자가 바뀌었고, 스케줄이 있었으나 급하게 온 안재욱 물을 먹었다는 설이있다.][*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당시 [[김재철|MBC 사장]]이 논란의 그 분이시라 소문이 더 커졌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16년 [[KBS 연기대상]]에서 [[아이가 다섯]]으로 우수상 수상 소감에서, 이 사건과 관련된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예전에 한번 끝까지 기다렸다 그냥 간 적도 있었던 것 같데, 오늘 상을 받았네요'라며 이 사건을 암시하는 발언이었다.]하지만 라디오스타에서 엠뷔시는 상도 안줘놓고 케비에스에서 우수상밖에 못받았다고 오히려 케비에스를 까는데 ㅋㅋ 똥묻개가 겨묻개를 ㅋㅋ
         2008년 사랑해 이후 슬럼프를 겪고 있던 도중 안재욱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에 출연한다. 이 이후 안재욱 꾸준히 뮤지컬에 출연한다. 2010 [[잭 더 리퍼(뮤지컬)|잭 더 리퍼]], 2011 [[락 오브 에이지]], 2012 [[황태자 루돌프]], 2014 [[태양왕]], 2017 [[영웅(뮤지컬)|영웅]].
         2013년 지주막하 출혈로 쓰러졌다고 한다. 지주막하 출혈 쉽게 말해 [[뇌졸중]]의 일종으로 심각한 질병이다. 다행히 수술 경과는 잘 되어서 회복했다. 90% 이상 후유증이 발생하는 병인데도 후유증 없이 정상생활을 하고 있다. 본인 하늘이 주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표현했다. 다만 수술을 미국에서 받았는데 병원비가 45만달러('''약 5억''')라고 한다. 물론 안재욱 연예인이니 비싼 서비스를 받았을 가능성을 감안해야 하지만, [[식코|미국의 병원비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 사실 지주막하 출혈 자체는 한국에서도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당시 안재욱 미국으로 휴가를 갔다가 갑자기 발병해서 긴급하게 수술을 해야 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병원비는 주위에서 다 내지 말고 다른 방법을 모색하라고 해서 협상 중이라고. 2014년 3월 28일 [[JTBC]]의 [[마녀사냥(JTBC)|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여기서 결혼에 대해 여러가지 말 했는데,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씁쓸하다, 이게 대체 결혼을 하라는 소린지 말란 소린지, 등등 말이 있었지만 결국엔 1년 후인 2015년에 결혼한다 (...)
         2015년 6월 1일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614530|결혼했다]]. [[프로불참러|그런데 세바퀴에서 김흥국이 이것 때문에 조세호를 갈궜다]]. 정작 조세호와 안재욱 아예 모르는 관계다. 그리고 2016년 2월 16일, 득녀했다.
         || 1997년 || MBC || [[별 내 가슴에]] || 강민 || ||
         || 2012년 || SBS || [[신의(드라마)|신의]] || 유수의 첫사랑 || 우정출연 ||
  • 원피스/850화 . . . . 41회 일치
          * [[쵸파]]와 [[캐럿(원피스)|캐럿]] [[몽키 D. 루피]] 일행을 찾으려고 동분서주하나 미러 월드의 거울이 워낙 많이 난항 중. [[샬롯 브륄레]]는 아직도 기절.
          * 푸딩의 모든 행동 연기에 지나지 않았으며 잔혹한 얼굴로 상디를 비웃고 있는데.
          * 그와 [[나미(원피스)||나미]]에게 푸딩이 귓속말로 한 말 이렇다.
          * 레이쥬를 습격한 것도 푸딩으로 모든 것 빅맘 [[샬롯 링링]]의 계획. 정략계획을 미끼로 유인한 빈스모크 일가를 몰살시키는 것이다.
          * 미러월드를 접수한 이후 디젤을 부하처럼 부려먹고 있다. 디젤도 쵸파의 명령에 따라 무작정 달릴 뿐, 내부 구조에 대해선 아는게 없다. [[샬롯 브륄레]]는 아직도 기절 중. 캐럿 브륄레를 깨워서라도 성으로 연결된 거울을 찾으려 하지만 일어날 기미가 없다.
          * [[상디]]는 자신의 방에서 [[샬롯 푸딩]]을 위한 요리를 마친다. 평소 습관대로 너무 많이 만들어 버렸는데, 푸딩의 식사량을 생각해서 덜어내려다 "내가 다 못 먹겠으니 상디씨가 먹어줘 아앙"같 패턴을 망상하며 역시 전부 가져가기로 한다.
          * 죄수 도서실 루피의 발악과 그걸 말리는 [[나미(원피스)|나미]]의 목소리로 소란하다. 루피는 늘어나는 팔을 몸에 휘감아 가며 당겨대고 있다. 나미는 팔을 끊을 생각이냐고 말리는데 루피는 정말로 팔을 끊어버릴 생각이다. 루피는 그 외엔 나갈 방법이 없고 죽는 것보단 양팔을 끊는게 낫다고 주장한다.
          >결국에는 빅맘에게 죽을 거야! 말이 되는 소릴 해! 난 그런 죽음 사양이야!
          * 안뜰. [[타마고 남작]] [[페드로(원피스)|페드로]]를 직접 상대하고 있다. 둘의 일기토를 부하들이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다. 페드로는 격전 중에 과거를 떠올린다. 그때 타마고 남작이 "이번엔 눈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엄포를 놓는다.
          과거 페드로가 이 섬에 방문했을 땐 단짝 "제포"와 함께였다. 제포는 곰 수인. [[페콤즈]]는 페드로와 제포를 형님으로 여기고 있었다. 이후 둘 빅맘의 보물전을 공략하는 작전을 펼치다 발각, 빅맘 [[샬롯 링링]]의 처벌을 받게 된다.
          빅맘 제포에게 직접 "룰렛"을 돌리게 한다. 룰렛 야속하게도 "수명 100년 분"이란 끔찍한 결과가 나왔고 제포는 그 자리에서 30년 치의 생명을 빼앗기고 죽고 만다. 빅맘 70년치를 페드로에게 받아내려고 했었다.
          * 둘의 격전 타마고 남작의 우위로 흘러간다. 그는 긴 다리를 휘두르며 싸우는데 리치가 긴데다 방전타이즈를 입어서 페드로의 일렉트로가 먹히지 않았다.
          과거의 대결 페드로의 승리였다. 페드로는 타마고 남작에게 깨끗하게 승리, 왼쪽 눈을 빼앗았다. 페콤즈는 페드로를 처형하려는 빅맘 앞에 나서서 자신의 친형제나 다름없다고 호소한다. 그 울음에 빅맘도 마음을 돌려 70년치에서 조금 깎아주는데, 그래도 타마고 남작의 눈을 빼앗 녀석이니 60년 받아가야겠다고 못박는다.
          * 타마고 남작의 "레그 베네딕트"가 페드로의 안면에 작렬한다. 타마고 남작 친구와 50년치 삶을 빼앗 악몽의 섬으로 돌아온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페드로는 루피 일행 고향 "조우"의 인이며 그들이 이 세계에 "여명"을 가져올 자들이라 말한다.
          >그들 언젠가 너희를 넘어 세계를 바꿀 것이다!!
          * 상디는 푸딩의 방 앞에서 살아있는 "문"과 옥신각신한다. 문 푸딩 바쁘다며 상디가 아무리 사정해도 들여보내주지 않는다. 생각다 못한 상디는 베란다 쪽에서 창문으로 살짝 들어가려고 한다. 그런데 베란다에 가보니 웃는 푸딩의 목소리가 들린다. 상디는 처음엔 웃을 정도로 기운을 회복했다고 생각하지만 가까이 가서 보니 뭔가 이상하다.
          그녀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데, 그 상대는 상디의 누나 [[빈스모크 레이쥬]]였다. 레이쥬는 분명 누군가의 습격을 받 상태였는데.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푸딩의 돌변. 상디가 엿듣고 있는지도 모르고 푸딩 자신이 빅맘의 "금지옥엽"이며 특히 "연기력"을 아껴준다고 떠들어댄다. 빅맘 지겨울 정도로 그녀를 돌봐주고 있고 그녀의 부탁으로 남자를 속이는 것 정도야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밀집모자 일행도 속인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본성 "가족들" 밖에 모른다고 하는데, 아마 간부들 중에서도 그녀의 본성을 아는건 일부인 듯하다.
          * 죄수 도서실에선 루피가 푸딩을 용서할 수 없다고 아우성친다. 선량한 표정으로 귓속말을 하던 푸딩 사실 이런 말을 한 것이다.
         >너희가 너무 어설펐어. "악의 군단" 무슨.
  • 원피스/861화 . . . . 41회 일치
          * [[카포네 갱 벳지]]의 정보대로 빅맘 [[샬롯 링링]]의 맞 편엔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놓인다.
          * 어떤 게스트가 마더 카르멜에 대해 묻자 빅맘 불쾌해하며 패왕색 패기를 뿜어낸다.
          * 게스트들이 진상한 다양한 선물과 함께 어인섬의 비보 "타마테바코"도 공개. 빅맘 [[샬롯 푸딩]]의 예식 후에 다 함께 열어볼 작정이다.
          * 벳지의 밑준비는 완료. [[시저 크라운]]도 제 위치에서 대기 중. 그러나 [[몽키 D. 루피]]의 밀집모자 일당 숙면 중이다.
          * 신랑신부 대기실에서 푸딩 역겨움을 참아가며 귀여운 신부를 연기하는데, [[상디]]는 연기인줄 알면서도 홀랑 넘어가고 만다.
          * 비트는 게스트들도 그렇지만 빅맘의 부하들도 만만치 않 거물이라 놀란다. 우측 상단 장남 "캔디 대신" [[샬롯 페로스페로]], 좌측 상단 장녀 "후르츠 대신" [[샬롯 콩포트]], 우측 하단 차남 "장성" [[샬롯 카타쿠리]], 하단 가운데 14녀 "장성" [[샬롯 스무디]], 좌측 하단 3남 [[샬롯 다이후쿠]]와 4남 [[샬롯 오븐]] 등.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로 많 괴물들이 결집했다. 비트는 자기도 모르게 "동료일 때는 든든했지만 적이라고 생각하니 오싹하다"고 말하는데, 그 "적"이란 표현을 대문이 놓치지 않고 듣는다.
          * 빅맘의 맞 편, 다과회 테이블 위에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놓인다. 벳지의 정보대로다. 잔뜩 들떠 있던 빅맘이 이 순간 만큼 경건한 태도로 맞이한다.
          주위의 게스트들 누군지도 모르는 이 할머니의 사진을 자기 어머니라도 된 것처럼 칭찬한다. 어떤 남자가 "마더가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하자 빅맘 거기에 맞장구치며 "마더는 세상의 빛"이라고 극찬한다.
          * 그런데 다과회에 처음 참가한 게스트가 경솔한 짓을 저지른다. 빅맘에게 "마더 카르멜이 당신과 어떤 관계냐"고 묻고 만 것이다. 빅맘 대번에 얼굴색을 바꾸며 그 남자에게 패왕색 패기를 쏘아보낸다.
          * 이미 경험이 많 게스트들 그 얼간이를 대충 치워버리고 자신들이 가져온 선물을 펼쳐놓는다. 그걸 보고 빅맘 어린애처럼 좋아한다.
          모건즈는 그녀가 "해저의 대비보"를 손에 넣었다고 들었다며 반가운 소릴 해준다. 빅맘 기다렸다는 듯 어인섬의 비보 "타마테바코"를 꺼낸다. 게스트들 호들갑을 떨며 장단을 맞춘다. 빅맘 [[샬롯 푸딩]]의 결혼식이 끝나면 이 옥갑도 다른 선물들과 함께 개봉할 작정이다.
          * 대문이 열리며 요리사들이 밖으로 나온다. 이들도 위장한 벳지의 부하다. 이들 다과회장으로 통하는 통로를 전부 봉쇄하고 "뿔 전보벌레"를 사용해 전보벌레를 이용한 통신도 차단했다. 벳지는 만족해하며 이들에게 원래 옷으로 갈아입게 지시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 속에 숨겨둔 [[시저 크라운]]을 불러낸다. 시저는 계획대로 거대한 거울을 들고 대기 중이다. 시저는 벳지가 자신을 본명으로 부르는 것에도 짜증을 내고 회장 안에 있는 게스트들도 "세계의 쓰레기들"이라며 멸시한다. 벳지는 "너도 쓰레기"라고 대꾸해준 뒤 거울을 근처에 숨겨두라고 지시한다.
          벳지는 다시 한 번 시저의 역할을 상기시켜 준 뒤 시저의 심장을 움켜쥐며 "헛된 생각 품지 마라"고 경고한다. 시저는 이제와서 그런 짓 안 한다고 하지만, 방심할 수 없는 위인이다.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을, 대문이 심상치 않게 지켜보고 있다. 특히 시저 크라운까지 동행하고 있는걸 보고 벳지가 뭔가 꾸미고 있다고 직감하는데, 아쉽게도 벳지의 눈치가 더 빨랐다. 그가 눈짓하자 부하가 나서서 대문의 얼굴 부분을 도려내 버린다. 이제 이 문 평범한 "문"이다.
          * 예식까지 30분이 남았지만 벳지가 확인해 보니 "미끼"들 전혀 준비가 안 됐다. 시저처럼 [[몽키 D. 루피]]와 밀집모자 일당 벳지의 몸 속에 숨어 있다. 벳지가 들여다 보니 [[징베]]를 제외하곤 곯아 떨어진 상태. 벳지가 준비는 어쨌냐고 호통을 친다. 징베는 상륙 후 제대로 자지도 못했으니 냅두라고 말한다. 그리고 10분 전까지는 준비를 마치겠다고 장담한다. 벳지는 별로 믿음직하지 않지 "걸림돌이 되면 바로 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지만 징베는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걱정말라고 이른다.
          * [[상디]]와 푸딩 9층 신랑신부 대기실에서 준비를 마쳤다. 상디는 아직까지는 "좋 신랑"을 연기해야 한다.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척, 결혼하지 않을 셈으로 이 섬에 왔는데 이렇게 둘만 있게 돼서 꿈만 같다고 말한다. 진상이 밝혀진 줄 모르는 푸딩 "좋 신부" 연기에 한층 박차를 가한다. 그녀는 귀여운 척하며 그 꿈 "좋 꿈? 나쁜 꿈?"이냐고 애교를 떤다. 그런데 그게 먹힌다. 답이 없는 변태신사인 상디는 뻔히 알면서도 홀라당 넘어가서 심장이 멈출 뻔 한다.
          상디는 이런건 당연히 연기라며 자기 자신에게 강조한다. 그렇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혹시 정말로 꿈을 꾼게 아닐까"라며 자신의 기억을 부정하는 단계까지 가버린다. 상디는 정신줄을 잡고 있으려고 아무 말이나 한다. "맹세의 키스"를 할 때 사람들 눈도 있으니 이마에 해주면 어떻겠냐고 하자 푸딩 한껏 귀여운 척하며 "부부가 되는 거니까 당연히 입술에"라고 대답한다. 거기에 또 넘어간다. 도저히 표정 관리가 안 될 정도로 무너지는 상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벽에 달려가 부딪히기까지 한다. 상디가 피를 흘리기 시작하자 푸딩도 일단 걱정하는 시늉을 하지만, 속으로는 질려하며 "얼른 쳐죽이고 싶다"고 이를 간다.
          * 다과회는 대성황. 빈스모크 일가는 각자 게스트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빈스모크 저지]]는 빅맘과 같 테이블에 앉아 세계 정상급 게스트들과 대화 중. [[빈스모크 레이쥬]]를 비롯한 형제들 각자 편한 자리에서 나름대로 시간을 즐기고 있다.
          * 이윽고 빵빠레가 울리며 오늘의 메인 이벤트가 시작된다. 사회자의 선언에 따라 프로메테우스가 신랑신부를 태운 거대한 찻잔을 이고 하늘에서 내려온다. 사회자는 이걸로 제르마와 빅맘 해적단이라는 악의 양가가 이어져 "세계에 악의 꽃이 미친듯이 피어나게 하리라"고 선언한다. 신랑신부를 축복하는 갈채와 환호가 어지럽게 폭발한다. 저지는 자신의 야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바라보며 웃고, 빅맘 남몰래 그런 저지를 번뜩이는 눈으로 노려본다.
          * 이렇게 음모와 악의가 촘촘하게 깔린 결혼식장이지만, 거기로 내려오는 신랑신부의 얼굴 그저 행복해 보인다. 특히 상디는 너무나 사심없이 행복한 얼굴이었기 때문에 벳지는 그가 대단한 "연기파"라고 감탄하고 만다.
  • 은혼/632화 . . . . 41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31화]] |||| '''혼/632화''' |||| [[혼/633화]] ||
         [[혼]] 632훈. '''악한 일을 하면서 선한 일을 하는 생물'''
          * 신스케와 반사이는 협력해서 마타코를 도주시켰지만 자신들 구속, 처형을 앞둔다. 이런 와중에도 신스케는 태평하게 반사이에게 가담해줄 것을 권유한다.
          * 그렇게 시작된, 세상을 부수려던 귀병대가 지금 세상을 구하려 한다, 헨페이타가 그런 아이러니를 느끼자 마타코는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 어느 달 밝 밤. 한 소녀가 [[다카스기 신스케]]에게 거둬주길 청하고 있었다. 소녀의 이름 [[키지마 마타코]]. 신스케의 이력과 그가 세상을 부수려함을 알고 자신도 동행시켜 달라고 청했다. 그녀의 아버지도 양이지사였으나 막부에 탄압 당해 사망, 어머니는 죄인의 부인이란 오명 속에서 박해를 받다 사망했다. 이제 그녀에게 남 아버지의 유품인 한 정의 리볼버. 이것으로 가족의 원수를 갚고자 한다 털어놓는다.
          >내가 하려는 일 그런 일이다.
          * 해방군 새롭게 나타난 적을 경계한다. 신스케는 이해 겁낼 것도 없고 자신 여기 있는 [[가츠라 고타로]], [[사카모토 다츠마]]의 동료도 아니라고 말한다.
          * 한 번 신스케가 내쳤던 소녀, 마타코는 근시일 안에 신스케와 다시 만난다. 이번엔 죽음이 예정된 "사형수"로서. 때는 양이지사를 탄압하던 시절. 막부는 폐도령을 내리고 위험한 물건을 소지한 사람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이던 때였다. 마타코도 검문에 걸렸는데 아버지의 유품을 내놓을 수 없어 저항하다 양이지사로 낙인 찍혀 잡혀왔다. 마타코의 이런 사정 백성들 사이에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관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모두 양이지사로 몰아 잡아들이고 있고, 백성들이 저항할 방도는 없다.
          그는 진짜 잡아넣어야 할 사람들 널리고 널렸는데 저런 소녀만 잡아넣는다고 한탄을 한다. 그리고 진짜 잡혀야할 사람으로 "신스케"를 언급한다. 그의 명성, 혹 악명 여기까지 알려졌다. "양이 사천왕 중 1각"이란 이름으로. 게다가 그는 보통 사람보다 많 것을 알고 있었다.
          * 신스케는 시치미를 떼며 자기가 들 얘기랑 다르다고 대꾸한다. "다른 거물"이 숨어들 걸로 안다는 것.
          >이름 분명...
          연주 소리를 듣고 관군들이 다가온다. 무슨 짓이냐고 추궁하자 그는 조용히 듣기나 하라며 연주를 멈추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아무렇게나 둔 칼이 발각된다. 위험한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모두 양이지사로 모는 시대. 시비가 일어난 동안 관군들도 행인들도 반사이에게 시선을 집중했다. 그러느라 정작 사형수에게 일어난 이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누군가 소녀를 감시하던 병력들을 쓰러뜨렸고 어느 새 소녀는 어디론가 도망치고 없었던 것이다.
          * 마타코를 구한 반사이와 신스케는 사이좋게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아무래도 상황 그들이 생각한 거 보다 복잡했나 보다. 마타코는 신스케를 끌어내기 위한 미끼. 그가 마타코와 접촉했던 걸 목격한 정부의 개, 다케치 헨페이타에 의해 꾸며진 함정이었다. 반사이는 벽을 사이에 두고 신스케에게 그런 이야기를 한다. 신스케가 부추기긴 반사이가 부추긴게 아니었냐고 대꾸하자 그는 단지 살아있는 전설이 어떤 남자인지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가 본 남자는 이랬다.
          * 이같 옥중대담 헨페이타가 모두 헨페이타가 듣고 있었다. 그는 관군 내에서도 상당한 지위를 가진 남자였다. 신스케를 함정에 빠뜨린 그가 이제 저 두 위험분자의 대화를 어떻게 취급할까? 그는 조용히 감옥을 나선다. 그리고 인적이 없는 길로 접어 들었을 때, 자객을 맞이한다. 마타코였다. 마타코는 신스케가 구해준 뒤 줄곧 근처에 숨어서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그녀는 칼을 들이대며 신스케를 해방시키라고 요구한다.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도 발휘되는 로리콘 기질. 아무튼 그는 다카스기에게 인정받기 위해 이런 짓을 하냐고 묻는다. 마타코는 그렇게 되진 않겠지만 "이 나라엔 그 사람이 필요하다 로리콘"라고 대답한다. 그 말을 들 로리콘 생각을 달리한다.
          그가 품 속으로 손을 뻗는다. 마타코는 당황하지만 달리 무슨 행동을 하지도 못한다. 그런데 헤페이타가 떠낸 것 그녀의 소중한 물건, 아버지의 리볼버였다.
          그는 마타코가 해야 할 일 자신에게 칼을 들이대는게 아니라고 말한다. 같 시각 감옥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감옥에 갇혀 있던 양이지사들이 스스로 옥문을 나와 신스케와 반사이를 해방시켰다. 어리둥절한 반사이에게, 양이지사들이 말한다.
          반사이가 구하려던 이들 모두 신스케에게 포섭된 자들이었으며 관리 조차 포섭하고 있었던 것이다.
          >참모를 권유 받았습니다만, 지금까지는 그럴 생각 없었습니다.
  • 일곱개의 대죄/205화 . . . . 41회 일치
          * 사대천사 [[사리엘]]과 [[타르미엘]] 등장. 이들 하늘에서 나타나 십계와 마신족 대군을 "오메가 아크"(극대성궤)란 마법으로 몰살시킨다.
          * 그러나 눈치가 빠른 [[갈란]] 한 발 먼저 [[메라스큐라]]를 데리고 도피, [[몬스피드]], [[데리엘]], [[프라우드린]] 휩쓸린다.
          * 하지만 오메가 아크로도 십계는 소멸시킬 수 없었고 곧 몬스피드와 프라우드린 사리엘을, 갈란과 데리엘 타르미엘과 대결한다.
          * 모든 음모를 꾸민 [[뤼드셀]] 십계 다섯을 상대로는 불리하다며 자신도 전장으로 향한다.
          *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가 [[데리엘]]에게 당해 추락하자 상공에 나타난 두 사대천사는 "잘도 무례한 짓을 했다"고 말하지만 별로 심각한 기색도 없다. 그들에게도 엘리자베스는 "당하기라도 하면 우리가 혼나는 귀찮 것" 정도에 지나지 않는 늬앙스다. 둘 또 과연 "산 미끼"를 가지고 십계가 낚일지 어떨지 내기를 한 모양인데, 시종 존댓말을 쓰는 쪽 자기 승리라고 주장하지만 반대쪽 "전원이 모이지 않았으니 무효"라고 우긴다.
          이 긴장감 없는 녀석들이 사대천사 [[사리엘]]과 [[타르미엘]]. 사리엘 소년의 모습이고 타르미엘 세 개의 머리가 달린 거구의 남성이다. 타르미엘 말끝을 묘하게 늘이는 존댓말 말투를 쓰는데 이번 내기는 없던 걸로 하고 "이 자리의 십계 전원을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새로운 내기를 하자고 제안한다. 사리엘 받아들이며 "5분"만에 끝내겠다고 선언한다. 타르미엘 "10초"로 하겠다고 하는데.
          * 둘 말을 끝내며 각자 손을 들어올린다. 눈치 빠른 [[갈란]] 뭔가 낌세를 챘는제 옆에 있던 [[메라스큐라]]를 데리고 황급히 회피한다. "전원퇴각"이라고 외치지만 한 발 늦어서 사대천사가 발동한 "오메가 아크"(극대성궤)가 나머지 십계와 마신족 군대를 한 번에 옭아넣는다. [[몬스피드]], [[데리엘]], [[프라우드린]] 부하들과 함께 아크에 갇혀 버리지만 프라우드린 외에는 별로 당황하지 않는다. 몬스피드는 부하들에게 미안하다며 "원수는 꼭 갚겠다"고 다짐한다.
          두 사대 천사는 엘리자베스도 보여준 적이 있던 묘한 눈동자를 나타내더니 입을 모아 그렇게 되뇌인다. 그러자 아크가 거대한 빛과 함께 소멸. 마신족의 대군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 사리엘과 타르미엘 걸러든 마신족을 일소했다고 자신한다. 타르미엘 5초 만에 전멸시켰으니 자기 승리라고 하는데, 갈란과 메라스큐라는 건재하다. 메라스큐라는 아직도 상황 판단이 안 됐는지 갑자기 잡아 끈 갈란한테 무슨 짓이냐고 따지고 있다. 사리엘 저 "두 마리"가 남았으니 타르미엘의 승리가 아니라고 하는데.
          * 데리엘 타르미엘에게 당황할 틈도 주지 않고 공격을 가한다. 첫 펀치를 맞 타르미엘 "파리가 앉 듯한 주먹"이라며 아무런 타격도 받지 않는데, 두 번째 펀치부터는 사정이 다르다. 데리엘의 콤보스타 발동. 데리엘 "이어서 말해보라"고 도발하지만 얼굴이 뭉개진 타르미엘 아무 대답도 할 수 없다. 이어서 무시무시한 속도로 콤보가 쌓이며 타르미엘이 곤죽이 되어간다.
          * 몬스피드는 설마 사대천사가 다른 전장을 방치해가며 십계를 사냥하러 올 줄 몰랐지만, 역으로 사대천사를 처리할 수 있는 기회라서 기쁘다고 말한다. 그런데 옥염에 휩쌓여 타들어가는 줄 알았던 사리엘이 태연하게 "어떻게 오메가 아크에서 탈출했냐"고 묻더니 곧 옥염을 흩어버린다. 처음부터 옥염이 닿지도 않았던 듯 하다.
          * 콤보를 계속 쌓으며 54콤보까지 얻어맞 타르미엘 이미 형채도 제대로 남지 않았다. 그런데 한 순간에 모습을 회복하더니 데리엘에게 언제까지 할 거냐고 말까지 건다.
          황당해하는 두 십계의 표정을 보며 "그 표정이 최고"라고 비웃을 정도로 말짱하다. 하지만 갈란과 데리엘도 쉽게 기가 꺾이지 않는다. 둘 더욱 기세를 올려 타르미엘에게 달려든다.
          * 사리엘 일견 무대책으로 몬스피드에게 달려들지만, 일단 몬스피드는 피한다. 그런데 분명 피했음에도 몬스피드의 왼팔에 상처가 생긴다. 몬스피드는 "재미있다"면서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 본다. 사리엘 "죽을 때까지 즐겁게 해달라며" 다시 몬스피드에게 돌격하는데, 그때 몸집을 불린 프라우드린이 파리 때려잡듯이 사리엘을 내리친다.
          사리엘 큰 나무 밑둥으로 처박히고 프라우드린 자신이 사리엘을 처리하겠다고 나서는데, 잘 보니 프라우드린의 커다란 팔에도 상처가 생겼다. 그리고 사리엘 아무런 타격도 받지 않고 다시금 일어서는데.
          * 본진에서는 [[뤼드셀]]이 사리엘과 타르미엘의 일처리에 투덜거리고 있다. 기껏 미끼까지 동원해서 십계는 어쩌지 못하고 잡병만 치웠다는 것이다. 그러나 곧 생각을 바꿔 "역시 십계가 정예"라고 정정한다. 그는 자신이 직접 나서야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는 떠나기 전 [[네로바스타]]에게 "문"을 잘 지키라고 당부한다. 십계를 처리할 때까지 문에는 아무도 다가가선 안 되며 설사 십계를 처리하더라도 문이 부서지면 원군을 불러올 수 없게 되므로 전황 단숨에 불리해진다는 것이다.
          네로바스타는 떠나는 뤼드셀에게 자신의 목숨과 바꿔서라도 완수하겠다고 답한다. 뤼드셀이 떠나자 그녀는 뤼드셀의 무운을 빌며 몸을 돌리는데, 갑자기 뤼드셀이 다시 나타나자 화들짝 놀란다. 네로바스타는 좀 필요이상으로 놀라면서 "뭐가 더 남았냐"고 묻는다. 뤼드셀 만일을 위해 미리 원군을 불러 대기시키라고 지시하려고 왔던 것이다. 아무리 사대천사라도 십계를 상대라면 힘들기 때문이다.
          네로바스타의 눈 앞에 있는건 뤼드셀이 아니었다. 그것 십계 [[고서]]. 현대에서 인형이 되어 있는 고서의 오리지널이었던 것이다. 진짜 고서는 네로바스타를 세뇌해 자신을 뤼드셀로 믿게한다. 그리고 원군을 부르라고 지시를 내리며 "나도 동행하겠다"고 말한다. 네로바스타는 아무 의심도 없이 그를 "문"으로 안내하기 시작한다.
  • 페어리 테일/510화 . . . . 41회 일치
          * 정신을 잃 나츠 드래그닐 몸에서 연기를 내뿜으며 이상한 증세를 보인다.
          * 제레프의 환영 그가 곧 죽을 거라 말하며 그 전에 과거의 기억을 보여준다.
          * 나츠는 어린 시절에 가질, 웬디, 스팅, 로그와 만난 적이 있는데, 이들 멸룡마법사들 부모 용을 따라서 회합 자리에 동석해씩 때문이다.
          * 라케이드의 마법 "하얀 것"을 먹는 스팅에겐 극상성. 스팅 단숨에 유리한 위치를 점한다.
          * 아이린으로부터 달아난 루시 하트필리아 일행 정신을 잃 나츠 드래그닐, 그레이 풀버스터, 쥬비아 록서를 데리고 디마리아가 포박돼 있는 지하실로 돌아온다. 그레이와 쥬비아는 외상 심하지만 그레이는 브랜디쉬가 상처를 작게 만들고 쥬비아는 웬디 마벨의 치료 덕에 생명에 지장 없다. 문제는 나츠. 그의 안에 있는 END의 힘 폴류시카도 브랜디쉬가 어찌할 수 없다. 해피는 그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포박된 디마리아는 정신이 들었는지 "녀석 악마"라고 기분 나쁜 말을 중얼거린다. 루시는 그렇다 않다고 반발한다.
          * 갑자기 나츠의 몸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폴류시카는 그 안의 "덩어리"가 이런 현상을 일으킨다고 본다. 루시가 확인해 보니 연기가 나는데도 몸 차갑다. 루시는 나츠를 깨우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신이 돌아오지 않는다.
          * 나츠의 정신 어딘지 모를 공간에 있다. 나츠는 주변을 살피다가 어떤 사람의 모습을 발견하는데, 그것 제레프 드래그닐. 나츠는 바로 발끈해서 덤비지만 제레프는 여긴 나츠의 마음 속이며 자신 실체가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래도 나츠는 앞뒤없이 덤벼드는데 제레프를 뚫고 횡하니 지나가 버린다. 제레프는 여기에서라면 형이라고 불러도 좋다고 말하지만 나츠는 빈정댄다.
          * 그러나 어떤 드래곤이 마을을 습격하면서 평화를 깨진다. 나츠와 부모님 그때 죽었고 홀로 살아남 제레프는 방황 끝에 나츠를 END로서 되살리게 된다. 제레프는 이 부분 전에 얘기한 거라며 적당히 넘어간다.
          그가 나츠를 이그닐에게 맡긴 이후의 기억도 있다. 여기서부터는 혼룡 의식의 영향으로 매우 훼손된 기억. 사실 이그닐과 함께 있던 시절부터 나츠와 다른 멸룡마도사들 인연이 있었다. 어린 시절의 가질 레드폭스는 항상 티격태격하던 사이. 웬디는 둘을 말리러 오곤 했는데 항상 울고 있었다. 제레프는 잠시 "그 애"도 곧 웬디랑 만나게 될 거라며 사이좋게 지냈으면 한다고 하는데.
          스팅 유클리프와 로그 체니도 이때부터 만났다. 둘 나츠와 가질을 형처럼 따랐다고 한다.
          * 여기서부터 제레프가 사라지고 스팅의 모습이 나타난다. 스팅 그 당시 드래곤들 한 해에 몇 번 정도 회합을 가졌고 그때마다 자기들도 동석해서 서로 알게 됐다고 설명해준다. 단지 이런 기억 멸룡마도사들 다 잊어버렸다.
          나츠는 갑자기 제레프가 사라져서 어리둥절해한다. 스팅 이곳이 그의 마음 속이기 때문에 그 스스로 제레프를 지워버렸기 때문이라 말한다. 나츠는 여전히 이해가 안 된다고 하지만 스팅 자세한 설명 생략하고 일단 따라오라고 말한다. 분명 "대답"에 다다를 수 있다면서.
          * 한편 현실의 진짜 스팅 프리드 저스틴의 도움으로 전장으로 복귀 중. 중간에 프리드는 렉서스 드레아를 찾으러 갈라졌다. 스팅 세이버투스의 동료들을 찾아 정신없이 달리는데 문득 이상한 냄새를 맡고 그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 라케이드 드래그닐 유키노 아그리아와 카구라 미카즈치를 완전히 제압했다. 그의 쾌락 마법에 당한 유키노는 특히 상태가 좋지 않데 완전히 탈진해서 정신이 혼미한 상태다. 렉터와 프로시도 무력하게 쓰러져 있는데, 렉터는 스팅을 부르며 도와달라고 외친다.
          * 그때 거짓말 처럼 나타난 스팅. 라케이드를 걷어차 버린다. 스팅이 도착하자 세이버투스 일행의 사기가 오른다. 스팅 라케이드를 거침없이 공격하지만 큰 타격 되지 않는다.
          * 라케이드는 그의 공격 따윈 먹히지 않는다며 유키노에게 사용했던 쾌락 주입 마법을 건다. 그런데 스팅 이 마법을 먹어치워 버린다. 라케이드도 이건 생각 못했는지 동요한다. 스팅 이상한 맛이라고 하면서도 "뭔가 기분이 좋다"면서 꾸역꾸역 먹는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하얀 것" 통하지 않는다고 선언.
          * 나츠는 라케이드에게서 나츠와 같 냄새가 난다며 기분 나쁜 놈이라고 말한다.
         스팅 처음 등장했을 당시엔 "빛 속성"이란 설명이 있었지만 곧 이어 "성 속성"으로 바뀌더니 먹을 수 있는게 뭔지 뚜렷하게 나오지 않았다.[* 초기엔 화살촉 같이 반짝이는걸 먹었다.] 결국 "하얀 것"을 먹을 수 있는 걸로 정리된 듯. 아무래도 그냥 빛속성이면 사방에 있는 아무 빛이나 먹을 수 있어서 밸런스가 안 맞아서 취해진 조치 같다.
         나츠의 마음 속에 나타난 스팅 진짜가 아니라 나츠 안에서 구현된 이미지로 보이는데 어째서 스팅이 나츠를 "대답"으로 이끼는 역할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반대로 제레프는 진짜 제레프의 정신이 간섭한 걸로 보인다.
  • 페어리 테일/530화 . . . . 41회 일치
          * [[루시 하트필리아]]의 가문엔 대대로 이클립스를 여는 역할이 계승되어 왔다. 모든 것 [[안나 하트필리아]]로부터 시작.
          * 안나는 이클립스를 통해 무사히 현대에 도착하지만 다섯 멸룡마도사들 사고로 인해 유성이 되어 어디론가 흩어진다.
          * 안나의 계획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유인해 무의 마력에 접촉시켜 소멸시킨다.
          * X777년. [[피오레 왕국]]의 왕도 크로커스. 시민들 월식이 일어나자 불길한 징조라고 여겨 꺼려한다. 왕궁의 [[히스이 E. 피오레]] 공주는 어두운 달 옆으로 다섯 개의 유성이 지나가는 걸 목격한다. 그런데 이상한 유성이다. 함께 목격한 [[아르카디오스]]는 유성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법인데, 저건 "아래에서 위로" 솓구친다고 별일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깊게 생각하지 않고 공주를 데리고 국왕을 찾으러 간다. 국왕이 갑자기 모습을 보이지 않아 찾던 참이다.
          * 그들이 찾는 국왕 [[토마 E. 피오레]]는 성 안에 감춰져 있는 이클립스의 문 앞에 있었다. 당시의 토마 왕 이클립스가 단지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문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여자가 나타나 수백년 만에 이 문을 열었다. [[루시 하트필리아]]의 어머니 [[레이라 하트필리아]]였다. 문 정말로 열렸다. 지쳐있는 레이라의 눈 앞으로 문을 통해 한 명의 여성이 나타난다. 토마는 이 모든 것을 지켜보며 놀라워한다. 그에겐 문이 열린 것이나 그 안에서 사람이 나온 것 모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문에서 나온 여성 루시와 레이라의 먼 선조 [[안나 하트필리아]]. 그녀는 레이라에게 지금의 연도를 확인한다. 지금이 400년 뒤라는 걸 알고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 기뻐할 틈도 없다. 자신과 함께 와야 했던 다섯 명의 멸룡마도사들이 보이지 않았다. 안나가 당황하며 자신과 함께 다섯 아이들이 나타나지 않았냐고 묻는데, 레이라 대신 토마가 대답한다. 아이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을 열자마자 다섯 개의 빛이 천장을 뚫고 밖으로 날아갔다고. 토마가 천장에 남 흔적을 보여주자 안나는 할 말을 잊는다.
          * 잠시 뒤. 왕궁의 발코니에서 하트필리아가의 여자들 서로의 소개와 정보를 교환한다. 하트필리아가에는 한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이것 레이라의 할머니, 혹 그 이전부터 집안에 전해지던 책에 씌여진 구절이다. 안나는 그게 자신이 쓴 책이라고 밝힌다. 토마 왕 이해가 안 된다며 자세한 설명을 요구한다.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 안나의 시간 대에서 이클립스를 개발했을 때, 해당 시간 대에서 누군가 "출구"를 열어줘야 한다는게 밝혀진다. 안나는 이 문제를 기발한 방식으로 해결했는데, 바로 자신의 자손들에게 비술과 함께 기록을 남겨서 "적당한 시기가 되면 이클립스의 문을 열어라"고 전승시킨 것이다. 비록 그 전승의 의미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문을 열어야 한다는 것 만 제대로 전해져서, 레이라 대에 이르러 마침내 이클립스가 열리고 두 시대가 연결됐다. 토마 왕 "그렇다면 당신 400년 전 사람이냐"고 경악한다.
          * 레이라는 안나가 현대로 온 목적이 뭔지 묻는다. 안나는 거기에 대해서는 비밀에 붙이며 때가 오면 알려주겠다고 대답한다. 토마 왕 방금 들 설명을 곱씹으며 문이 열렸다는건 그만큼 이 시대의 마력이 강대하다는 의미인지 생각한다. 레이라는 수치가 없는 부분이라 확신 못하지만 "감"이 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동기는 자신의 딸 루시였다. 레이라는 딸 사명에서 자유롭게 살기를 바랬고 그래서 자신의 대에서 문을 열기로 했다.
          안나는 레이라에게 작별을 고한 뒤 멸룡마도사들을 찾아 떠난다. 훗날 모든 것을 밝힐 수 있을 때까지 이 사건 비밀로 해달라는 당부를 남긴다. 레이라는 토마왕에게 이클립스를 파괴해달라고 부탁하나, 결국 이 부탁 이루어지지 않았다.
          * 여기까지 이야기한 안나는 다소 침울한 기색으로 말을 멈춘다. 그리고 다시 입을 열어 그 뒤 얼마 안 돼서 레이라가 죽었다고 밝힌다. 먼 후손의 죽음이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었는지 말을 잇지 못한다. 이야기를 듣던 [[엘자 스칼렛]]과 [[제라르 페르난데스]], [[웬디 마벨]]. 엘자는 이야기를 계속해달라고 청한다. 안나는 곧 감정을 추스리고 이야기를 잇는다. 그 뒤 멸룡마도사들을 발견하고, 그들을 거기에 둔 채로 안나는 새로운 연구에 착수한다. 이클립스를 작동시켰을 때 사고를 일으킨 원인. 그 이변의 원인 이 시대에 흐르는 "이질적인 마력" 때문이었다. 그건 원소 계통도, 빛도 어둠도 아닌 "무의 마력"이었다. 안나는 이것이 원래는 이 시대에 있어선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을 조사하러 간 그녀는 곧 "시간의 틈새"를 발견한다.
          그건 이클립스를 사용한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을 뛰어넘 여파로 시간이 뒤틀렸는데, 시간 자체에 이것을 바로잡으려는 "수정력"이 존재하는 듯 하다. 그것이 작동하면서 시간의 틈새와 그 안에 있는 무의 마력이 이 세상에 나타났다. 시간의 틈새 속 완전한 "무" 자체이며 아무 것도 존재할 수 없다. 물론 [[아크놀로기아]]라 해도 예외는 아니다. 제랄 그녀의 계획이 "아크놀로기아를 유인해 시간의 틈새에 가둔다"는 것임을 눈치챈다. 그리고 그런 힘이 지금껏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않 것을 이상하게 여긴다. 안나는 자신이 그걸 숨겨놨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웬디는 정말로 그 공간이 시간의 틈새냐는 질문을 한다. 안나는 1년 전 [[대마투연무]] 때 이클립스가 다시 열리고 그 "구멍"이 반응했었다고 대답한다.
          * 같 시각 매그놀리아의 루시와 [[그레이 풀버스터]],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들 아직 공원에서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작전을 기다리고 있다. END의 서를 붙들고 눈물을 흘렸던 루시는 겨우 진정이 됐지만 아직도 불안해하는 듯 하다. 그녀는 그레이가 "END의 서를 파괴하겠다"고 한 말을 떠올리고 이젠 그런 말을 하지 않을 거냐고 확인하듯이 묻는다. 그레이는 그땐 [[나츠 드래그닐]]의 책인줄 몰랐을 뿐이라며 당연히 하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내 바람 그렇게 작게 아니야.
          하지만 그레이는 그 생각을 지워버린다. 뭐가 됐든 제레프의 바람 이뤄지지 않는다. 나츠가 있으니까. 친구를 믿기로 한 그레이는 해피의 말대로 책을 펼쳐보자고 말한다. 루시는 거기에 동의하며 책을 펼쳐든다.
          * 드래그닐 형제의 대결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둘 다 지쳐보이지만 나츠 쪽이 좀 더 심각하다. 제레프는 승부가 났다고 생각한다. 그는 기대가 빗나갓다며, END라면 좀 더 자신을 파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공격을 가한다.
          * 폭염마법과 유사한 마법이었다. 그런데 곧 소용돌이같 형상으로 바뀌면서 나츠의 몸을 얽어맨다. 마치 나츠의 몸으로 침투하는 것 같다. 나츠의 혈관이 도드라지면서 고통스러워한다. 마법 그대로 사라지지 않고 나츠를 묶어놓는다. 제레프는 누구한테 말하는 건지 모르지만 "괜찮다"고 말한다. 자신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서. 그러기 위해선 메이비스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나츠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건 제레프한테만 해당하는 말이다. 자신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 어떻게 된단 말인가? 거기에 대한 대답 무책임하기만 하다.
          * 야망에 도취된 제레프에게 나츠의 말 들리지 않는다. 설명을 늘어놓는 말투에 즐거움이 엿보인다. 네오 이클립스를 작동시키기 위해선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메이비스 버밀리온. 그녀의 힘이다. 곧 그녀가 올 거란 걸 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 그것 "시간의 틈새".
  • 하이큐/245화 . . . . 41회 일치
          * 호시우미는 경기에서 작 키에도 불구하고 대활약, 이목을 모으며 "작 거인"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 [[카라스노 고교]]의 선수들 히나타와 비슷하지만 상위호환격인 그의 플레이를 보며 히나타가 지나치게 의식하게 되지 않을까 염려한다.
          * 호시우미는 경기 중 작 키를 언급하는 기자에게 "작으면 배구를 할 수 없냐"고 따지는 둥 다소 사고뭉치
          * 호시우미는 "배구에서 키가 작건 불리한 요인이지 무능함의 요인이 될 수 없다"고 일갈하는데 이런 모습 히나타에게 큰 감동을 준다.
          * "작 거인" [[호시우미 코라이]]와 마주친 [[히나타 쇼요]]. 물론 서로 초면에 알지도 못하는 사이지만 둘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동행 중이던 [[야마구치 타다시]]는 혹시 둘이 아는 사이냐고 묻는데 히나타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상대방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 상황을 종결시킨 것 마침 매점에 들른 [[카게야마 토비오]]다. 카게야마는 전일본 유스에서 만났던 호시우미를 알아본다. 카게야마가 먼저 아는 척을 하자 호시우미도 인사하며 시합결과를 묻는다. 카게야마가 이겼다고 하자 축하해준다.
          카게야마는 정직으로 호시우미를 소개한다. 카모메다이 학원 2학년인 호시우미 코라이. 등번호 5번에 포지션 WS고 키는 불과 169cm. 전일본 유스에선 카게야마 앞에서 놀라운 기량을 선보여 히나타의 성장에도 간접적으로 기여한 바가 있다. 상대를 의식한건 히나타 뿐이 아니었다. 호시우미는 소개를 끝내자마자 히나타에게 포지션과 키에 대해 묻는다. 히나타는 경쟁의식 때문인지 포지션 제대로 MB라고 대지만 키에 대해서는 165cm라고 살작 반올림해서 대답한다. 원래는 아직도 164cm. 호시우미는 최고도달점도 묻는데 현재 히나타는 333cm다. 호시우미는 그 대답을 듣고 이겼다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 이렇게 노닥거리는 동안 카모메다이 학원의 시합 시간 다가오고 있었다. 팀원이 호시우미를 찾으러 온다. 팀원 호시우미에게 시합 시간이 다 됐다며 감독에게 혼나게 생겼다고 핀잔을 준다. 원래 호시우미는 "근성 웃음 T셔츠"를 사러 왔던 건데 이건 히나타가 산 것과 같 티셔츠. 호시우미는 끌려가면서 그 티셔츠를 사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다며 지각 사유를 밝히지만 팀원 그런건 어차피 호시우미 밖에 안 살 거라고 디스한다.
          * 그리고 카모메다이 학원의 시합 시작. 카라스노 고교 선수들 관중석에서 주의깊게 경기를 지켜본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우카이 감독의 지인에게 붙들려서 아직도 이런저런 잔소리 듣는 중. 관중들 대부분 눈에 띄게 키가 작 호시우미에게 이목이 모인다. 히나타와 카게야마 역시 그의 활약에 집중한다. 카게야마는 전 일본 유스 직후 히나타에게 "정말 잘 뛰는 점프"에 대해서, 호시우미의 요령을 히나타에게 전달했던 적이 있다. 히나타가 그 점프의 주인공이 호시우미라는걸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그의 점프가 범상치 않다는건 눈치 챈 것 같다.
          카게야마의 묘사처럼 "동", 하고 뛰어 오른 호시우미가 상대측 블록의 위에서 스파이크를 꽂아넣는다. 야마구치는 그 점이 대단하다며 혹시 잡지 같데 실린 적 없냐고 묻는다. 옆에 있던 카게야마는 그가 취재받는걸 싫어해 그런 적이 없다고 대답해준다. 히나타는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난다.
          * 호시우미는 그저 점프가 대단한 스파이커가 아니다. 수비면에서도 리시브와 블록, 위치를 가리지 않고 고르게 활약하는 좋 선수다.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는 그는 중계진도 혀를 내두르며 칭찬을 아끼지 않을 만큼 빛나는 활약을 한다. 그 플레이에 관중들까지 단숨에 팬으로 만든다. 그리고 자신의 서브 차례에서 깔끔한 점프 서브로 서브 에이스까지 기록하는 등, 그야말로 전천후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활약에 중계석에서는 그를 "작 거인"이란 별명으로 부르고 체육관에는 온통 그의 이름을 연호하는 목소리로 가득하다.
          3학년들 코트 바로 옆에서 히나타가 열심히 경기를, 호시우미의 플레이를 관찰하는게 보인다. 스가와라는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하지만, 사와무라와 아즈마네는 거기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다.
          * 경기는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카모메다이가 가져간다. 경기가 끝나자 수훈선수인 호시우미에게 여기자가 달라붙는다. 호시우미는 분명 취재를 싫어한다고 했지만, 그녀가 그런 걸 알리가 없다. 평범하게 활약과 승리를 축하하는 말로 시작했지만 질문 곧 호시우미가 질색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매점에 찾으러 왔던 동료가 그 장면을 보면서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그는 호시우미를 "코라이군"이라 부를 만큼 가까운 동료인데 그가 취재를 싫어할 뿐만 아니라 "작으면서"나 "작데도" 같 말을 듣는게 싫 것도 알고 있다. 전부터 "작데 대단하다"는 말만 들어서 "나는 그냥 대단한 거다"라고 받아치는게 호시우미의 버릇같 것이었다.
          >세계에 비하면 180cm 정도는 작 거잖아요?
          날선 반문에 여기자가 당황한다. 호시우미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내가 작아서 주목 받 겁니까"라고 몰아세운다. 동료는 그가 제일 싫어하는건 "작아서 졌다"는 말이란 것도 잘 알고 있다.
          >다들 작건 절망적인 거라고 생각하기만 해
          >작 배구에서 불리한 요인이긴 하지만
          여기자는 당황해서 말문이 막힌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몰랐지만 몇 발 떨어지지 않 곳에서 히나타가 그 문답을 보고 있었다.
  •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 . . . . 41회 일치
         남원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아현직업학교[* 현재는 아현산업정보학교로 [[개명]]했다. 특히 [[실용음악과]]가 매우 [[인지도]]가 높고 학생들의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비스트(아이돌)|비스트]]의 [[이기광]], [[양요섭]], [[K팝 스타]]의 백지웅, [[K팝 스타 시즌3]]의 [[남영주]], 허니핑거식스의 황예린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매우 많다.]라는 위탁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녔다.[* 직업학교라서 본교인 광문고등학교는 일주일에 한번 가는 식으로 가끔씩 방문하고, 나머지 일수에 아현직업학교에서 음악 수업을 듣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거다. 사실 여느 [[인문계고등학교|인문계고]]의 직업반들도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된다.] [[휘성]], [[박효신]], [[UV]]의 [[뮤지]][* 그런데 서로 같 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잘 모르는 사이였다고 한다(…).] 등과 고등학교 동창이다. 휘성 당시 A4라는 그룹으로 이미 가수 활동을 하는 중이었고, 박효신 워낙에 학교에서 유명하던 터라 어린 마음에 '나보다 잘하나'하는 신경전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당시엔 과와 반이 달라서 그리 친하진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데뷔 후에 방송에서 자주 만나며 친해졌다고. 휘성의 말에 따르면 당시 환희는 대형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잘생긴데다 노래와 춤이 기가 막힌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학교에서는 보여주질 않아 더 전설 같 존재였다고 한다. 현재의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에 비해서는 말이 없고 조용한 ~~자발적 아싸~~ 모범생 타입이었다고.
         휘성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꽤나 친한지 매번 앨범의 땡스투에 서로의 이름을 적고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일명 '저마다의 길' 이전 마지막 방송인 절친노트에 휘성이 중재자로 나오기로 했다. 2009년과 2010년엔 환희와 휘성의 활동 시기가 겹쳐 예능이나 행사에 동반 게스트로 자주 나갔다. 2018년에 환희와 휘성 엠넷 음악예능 더콜에서 그들의 20년 가까이 되는 우정을 지켜 볼수있던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박효신]]과는 환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10년 동안 사적으로 만난 건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한다. 그래도 박효신 말로는 환희는 오랜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어색하지 않 편한 사이라고.
         1집 녹음 당시 회사와 주변의 권유에 따라 일부러 목소리를 얇게 내었다. 실제로는 데뷔 전부터 굵고 낮 목소리에 가까웠다. 목소리를 얇게 내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유영진(작곡가)|유영진]], [[강타]], [[신혜성]]같 SM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라고 해서 그렇게 불렀더니 돌아온 건 "'''강타 + 환희 = 환타'''"냐는 비아냥 뿐.(...) 그 때부터 그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한다. 이후 앨범마다 목소리가 진화한다. 실제로 플라이투더스카이 1집을 듣고 "'''환희 목소리가 좋아서 계속 찾아 들었는데, 멤버가 바뀐거냐'''?(...)"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3집부터는 얇게 내던 목소리를 버리고[* 3집의 경우 창법 변화 과도기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것이, 일부 노래는 아직 얇 목소리가 확연히 남아있는 걸 느낄 수가 있다. 그 예로, sea of love에서 들리는 굵 목소리에 반해 rain에서 환희의 목소리는 조금 얇 편이다.] 4집 즈음부터 [[소몰이창법]]을 구사했다. 훗날 회상하길 Missing You 당시엔 [[소]]를 한 2만마리 정도 몰았다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8&aid=0000354994|#]] 기본적으로 굵고 낮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여기에 흉성을 가미하여 매우 깊이있는 중저음을 가진 보컬이 되었다. 음역폭이 매우 넓다고는 할 수 없지만, 특유의 기교와 애드립 수준급. 이 때문인지 [[김구라]]의 [[가요광장]]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바이브레이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KBS라디오 쿨FM 4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였다. 그 외 수상자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0014154|기사]]에서 확인]
         7집부터 변화하기 시작한 환희의 창법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흉성을 진득하게 다루던 6집에 비해서 아주 조금 얇아지고 비음이 가미되었으며 고음역폭이 넓어졌다.[* 8집의 술을 들어보면 환희의 고음역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특이한 버릇이 생겼는데, 6집까지는 없던 습관으로서 음을 끌다 끝처리를 독특하게 맺는다. 이 끝음 처리라는 것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인데, 들어보면 제법 호불호가 갈릴 법한 습관이다. 2015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미워해야 한다면'라는 더블 타이틀 곡중 하나를 불렀는데 바리톤의 음역대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3옥타브 도#의 진성 고음 파트는 '''레전드 수준'''. 창법이 안정적으로 바뀐 2014년도부터 최근 라이브를 들어보면 굉장히 안정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과거 굵직하게 내던 창법에서 현재 바뀐 노래 부르는 방식에 걸쳐 공통된 특징이 하나 있다면 여린 가성에 약하다는 부분이다. 완전 하이 노트로 올려버리는 센 소리의 가성 정말 잘 구사하는 반면, 진성-가성을 오갈 때 한번씩 나오는 여린 가성의 경우 진성에 비해 음의 질이나 양 자체가 따라가질 못한다. 센 가성의 대표적인 예로는 남자답게 라이브 클라이막스 애드리브 부분을 들어보면 되고, 여린 가성의 경우는 내 사람 라이브를 들어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SG워너비]]가 처음 데뷔했을 때 환희와 [[김진호(SG워너비)|김진호]]가 동일인물로 오해받 적이 잠깐 있다. 휘성 Timeless를 듣자마자 환희에게 전화해서 너 [[브라이언(플라이 투 더 스카이)|브라이언]] 두고 뭐하는 짓이냐고 다그쳤다는 일화가 있다. ~~[[소몰이창법|소모는 방법]]이 비슷했나보다, [[히든 싱어]]~~ 지금이야 김진호도 환희도 창법이 다른 방향으로 많이 진화했기 때문에 착각하기 어렵게 되어 버렸다.
         2018년에는 [[베이빌론]], 비투비의 [[정일훈]] 등 젊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싱글을 내고 2018 연가 앨범 새벽감성도 냈으며 불후의 명곡, 더 콜에도 나오는 등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인 시절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 출연하여 최후의 5인까지 살아남았으며 ~~유승준~~-이범수-박경림-김성수 다음으로 오래 생존했다. 그렇게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내진 않았지만 나중에는 스스로도 꽤 적응이 됐는지 임창정, 김조한이 게스트로 와 R&B 브라더스를 결성, 영원히 계속되는 애드립으로 빵 터트리기도 했다. 당시 가장 막내라(중간에 2001년을 맞아 스물한 살이 됐다) 다른 출연자들이 게임을 살살 해주는 등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준 것이 생존에 가장 크게 기인한 듯 하다. 참고로 브라이언 초반 광탈.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텐텐클럽을 진행했다. [[브라이언(플라이 투 더 스카이)|브라이언]] 비자문제로 중도하차하여 환희 단독 DJ라고 봐야되지만 이름 일단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텐텐클럽이다. [[김연우(가수)|김연우]], [[린(가수)|린]], [[김범수]], [[김현성]], [[서영(가수)|서영]] 등등 실력파 가수들이 게스트로 나와 같이 노래부르던 삼색떡볶이라는 코너가 유명했다. 노래만 편집해서 [[MP3]] 파일로 인기리에 떠돌아다녔을 정도.
         [[화요비]]와 [[우리 결혼했어요]]를 촬영했었다. [[화요비]]에게 지어준 별명 다름아닌 개똥이. 장난치기 좋아하는 나쁜 남자 기믹이었으나 ~~네티즌들이 무서웠는지~~ 점점 온순해졌다. 당시 "싸가지 없다"라거나 "차갑다"라는 식의 여론이 상당한 스트레스였는지 이후에 방송에서 예능이라 그런 점이 과장됐을 뿐, 실제로 무뚝뚝하긴 하지만 나쁜 남자는 아니라며 자주 억울함을 호소한다. ~~게다가 후반에 나쁜남자 기믹을 좀 죽였더니 이번엔 전보다 재미없다며 난리~~ 결국 금방 하차했다. 가장 빨리 하차한 커플 중 하나. 현재도 [[화요비]]와는 음악적 동료이자 좋 친구 사이를 유지 중이다. 화요비의 [[화요비/음반 목록|앨범]] 인터뷰 당시, 앨범 공개전에 미리 노래도 들려줘서 환희의 조언도 받고, 다시 우결을 해도 환희와 다시 하고 싶다는 등을 언급했었다.
         이후 예능 히든싱어, 불후의 명곡,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 판타스틱 듀오 등 음악 관련 프로그램 위주로 참여하고 있다. 2017년에는 [[복면가왕]]에도 참여해서 맹활약을 펼쳤다. 자세한 것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여기]] 참조.
          * [[Over The Rainbow#s-3|오버 더 레인보우]](2006) - '렉스' 역[* [[드라마]]는 [[망했어요|망했으나]] 환희가 부른 'Tomorrow'라는 OST 곡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노래방 OST 차트 상위권에서 보이는 노래지만 드라마 제목 커녕 이게 [[OST]]라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웃어라 동해야]]의 도진이로 알려진 배우 [[이장우(배우)|이장우]]와 사촌관계이다. 같이 놀던 사촌형이 가수로 집안을 일으키는 것에 감명받고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사실 환희 형 갖다 주라며 기념일마다 주변 사람들이 과자나 초콜릿을 한가득 주는게 부러웠다고~~ 이장우와 [[정(티아라)|정]]의 우결 집들이에 초대된 환희는 커플속옷을 선물함으로써 역시 한핏줄임을 인증하였다. 이장우가 환희의 첫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뮤비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데뷔 이전부터 습관성 어깨탈골을 겪고 있다. 예능 촬영하다가는 물론이고 콘서트 중에 춤추다가도 빠진 적이 있다. 예능에서 게임 중 빠졌을 때는 공교롭게도 다른 연예인이 같 게임을 하다 부상을 당한 적이 있어 기사가 나는 등 해당 프로그램이 조금 욕을 먹었으나 본인 "자주 그런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학창 시절에 야구부를 하고 싶었으나 탈골로 실격 당했다고 한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 물망에도 올랐었으나 같 결과. 주변 사람들도 적응이 되어서 어깨가 빠지면 두어명이서 같이 힘 모아 끼워 넣는다고(...) 현역을 위해 재검을 받았으나 결국 공익판정을 받았다.
         7집 활동 당시 성형사실을 스스로 고백했다. 사실 6집이나 앨범을 내고 성형 전 얼굴이 이미 다 알려진 마당에 수술을 감행한거라 더 화제가 됐다. 근데 성형한 남자 연예인들 중에 손꼽힐만큼 잘나온 케이스(...)라 하길 잘했다는 사람도 많다. 물론 어떤 것이든 예전을 그리워하는 사람 있기 마련이라 예전의 수수한(?) 외모를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다.
         [[바이크]]매니아였다. 오죽했으면 우결 신혼여행 중 들린 곳이 태백 서킷. 집에 바이크 피겨나 본인이 바이크를 타는 사진을 액자에 넣어 전시해놓기도 했다. 지인들로부터 위험하다는 잔소리를 많이 들어서인지 근래에는 멀리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개설한 트위터 아이디에 듀카티가 들어가는걸 보면 여전히 바이크에 대한 애정 식지 않 듯.
         2010년에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X element 라인의 화보를 찍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047331&viewType=pc|기사]]. 그가 연예계에서 몸짱 연예인으로 유명하기에 많 이들이 근육질 몸매에 감탄했다.
  • 황정민(남자배우) . . . . 41회 일치
         ||<width=30%><#E0FFFF><:> ''' 제25회 [br] ([[2004년]]) ''' ||<#E0FFFF><:> {{{+1 → }}} ||<width=30%><#E0FFFF><:> ''' 제26회 [br] ([[2005년]]) ''' ||<#E0FFFF><:> {{{+1 → }}} ||<width=30%><#E0FFFF><:> ''' 제27회 ''' [* 하나의 작품을 한 두 배우가 공동수상을 한 유일한 경우. [[박중훈|두]] [[안성기|사람]] 1994년 대종상에서도 투캅스로 함께 남우주연상을 받 적이 있다.] [br] ''' ([[2006년]]) ''' ||
         >'''솔직히 항상 사람들한테 그래요. (나는) 일개 배우 나부랭이라고. 왜냐하면 60여 명 정도 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이렇게 멋진 밥상을 차려놔요. 그럼 저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거 거든요. 그런데 스포트(라이트)는 저한테 다 받아요. 그게 너무 죄송스러워요.'''[* 2005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소감 中. 흔히 '다 된 밥상에 숟가락만 얹 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원문 저게 맞다. 그 때 후보가 '''[[박해일]](연애의 목적)''', '''[[류승범]](주먹이 운다)''', '''[[이병헌]](달콤한 인생)''', '''[[조승우]](말아톤)''']
         [[전도연]]과 함께한 《[[너는 내 운명(영화)|너는 내 운명]]》으로 2005년 제26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이때 수상 소감 발표였던 이른바 '밥상론' 이후 수많 곳에서 회자되는 명대사. 한편 수상 소감으로 전도연에게 '도연아 너랑 같이 연기하게 된 건 나한테 정말 [[기적]] 같 일이었어. 고마워.'[* 2015년에도 가장 호흡이 좋았고 기억에 남으며 또 작품을 같이 하고 싶 여배우로 전도연을 꼽았다.]라고 말해서 아내에게 혼났다고. 아내에게는 황정민의 [[운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는 운명보다 기적이 더 좋다고--
         영화 배우로서는 주로 《너는 내 운명》의 남자 주인공과 같 순박한 청년 역을 맡아 왔으나 [[김지운]]의 《[[달콤한 인생(영화)|달콤한 인생]]》에서 잔인하고 비열한 조폭 두목, 《[[사생결단#s-3|사생결단]]》에서 건들거리는 형사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사생결단》 이후부턴 몇몇 영화에서 흥행 부진을 맛보았으나 《[[부당거래]]》, 《[[댄싱퀸(영화)|댄싱퀸]]》, 《[[신세계(영화)|신세계]]》 등이 흥행하면서 입지를 키워가더니,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베테랑(영화)|베테랑]]》 두 편 모두 천만 명 돌파라는 연타석 홈런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충무로 에이스로 탈바꿈하였다. 게다가 《[[히말라야(영화)|히말라야]]》에서 750만 명 정도를 추가로 끌어모아 2015년 한해만 해도 3천만 관객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본인 사람들이 천만배우라고 말할 때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고 말한다. 천만이라는 숫자가 자기에게는 의미없고 단지 감사할 뿐이라고... 평소에 심각하게 의미 부여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씨네21 인터뷰- ] 연타석 홈런을 치다보니 사람들 사이에서는 '''믿고보는 황정민'''이라는 뜻으로 '''믿보황'''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샘컴퍼니]]라는 연예 기획사 사장이다. 연예인 육성, 뮤지컬 제작 등을 다 도맡아 하는 듯. 소속 연예인 [[평양성(영화)|평양성]]에서 [[연개소문]]의 막내아들로 나왔으며 [[미생(드라마)|미생]]의 장백기역인 [[강하늘]], 영화 [[파수꾼(영화)|파수꾼]]에 희준으로 나오는 [[박정민(배우)|박정민]][* 뿐만아니라 [[댄싱퀸(영화)|댄싱퀸]], 들개에서도 나왔다.], [[양꼬치엔 칭따오]]의 [[정상훈]], 백주희, 최우리, [[한재영(배우)|한재영]][* [[강남1970]]를 보고 황정민이 직접 캐스팅했다고 한다.]이 있다.
         대표적인 CF로는 [[진짬뽕]]광고로 광고 이후 진짬뽕 신라면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으며 이후 계속 진짬뽕 광고를 이어나가고 있다.
          * [[마산]]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 [[강호동]]과 같 반이었는데 강호동을 "얼굴이 하얗고 귀여웠던 아이"로 기억한다고 [[무릎팍도사]]에서 밝힌 바 있다. [[덤]]으로 [[김창렬]]을 착하고 순진한 아이라고 말했다.
          * [[왼손잡이]]다. 식사, 운동 등 모두 왼손으로 한다. [[손석희]]와의 뉴스 인터뷰에서 왼손잡이이기 때문에 오른손으로 하는 연기가 어색하다고 한다. 하지만 글 오른손으로 쓴다. [* 오른손으로 밥먹는 연기를 하다가 어색하다고 느껴져서 죄송하다고 말한 후에 왼손으로 밥먹는 연기를 했다고 한다.]
          * 평소에도 친한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쌍욕을 하는데, 친근감의 표시라고 한다. 더불어 연기 변신 후 이상하게도 모든 역할에서 그냥 살벌하면 그닥 흥행을 못하지만 아주 걸쭉하고도 적나라한 욕을 하면 흥행한다. ~~[[정청]]의 찰진 욕설 그냥 나온 게 아니었다~~
          * 극단 '학전' 시절 무대를 관람하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일명 '학전 독수리 5형제'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 나머지 4명 [[설경구]], [[김윤석]], [[장현성]], [[조승우]] 이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510929|#]]
          * 얼굴이 빨개서 팬들 홍시같이 빨갛다는 의미로 '''황시'''라고 부른다. 팬들에게만 사용되다가 최근 여러 매체에서 황시라는 말을 쓰고 있다. 같 이유로 홍익인간(얼굴이 빨갛게 익 인간)이라는 별명도 팬들 사이에서나 매체를 통해 많이 소개되고 있다. 전술한 욕 잘하는 이미지와 합쳐 빨간 욕출(빨간 욕 잘하는 연출가)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한다. --'학전 5형제' 시절엔 빨간놈으로 불렸다고 한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204494|#]]--
          * ~~상당한 의리남이다~~ [[김제동]] 신년특집 MBC스페셜에 출연해 “황정민, [[박건형]]과 소주를 먹게 됐다. 옆 테이블에 술이 많이 취하신 분이 시비를 걸었다. ‘연예인 별 거 아니네. 못생겼네’라고 하자 누구를 지목하지도 않았는데 황정민이 벌떡 일어나 ‘우리 제동이 욕하지 말라’고 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 《[[히말라야(영화)|히말라야]]》 촬영 당시에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이 천만을 넘겨서 축하파티로 《히말라야》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회식을 쐈다고 한다.[* 현장토크쇼 TAXI 인터뷰와 해피투게더에서 언급이 되었다.] 영월에 있는 제일 비싼 고기집에서 파티를 했다는데 무려 1200만원 정도의 금액이 나왔다고 한다.[* 여담으로, 회식 초대할 때 가족들까지 데리고 와도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곧이곧대로 믿-- [[김원해]] 는 가족들 모두 데리고 참석했지만 정작 가족들까지 참석한 건 자기뿐이었다고...]
          * 2016년 1월 29일에 인터뷰를 했는데 대표 연기파 배우로 인식되어 있는 사람이 무려 '''연기력에 자신 없다. 드라마는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밝혀 베댓창이 드립으로 난무하는 중(...) --박지성: 축구에 자신없어 축구 잘하는 사람이 해야, 김연아: 피겨 자신없어 피겨 잘하는 사람이 해야-- 희대의 망언에 올랐다는 반응이 많다[* 아마 [[쪽대본]]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것 같다. 쪽대본 때문에 배역에 몰입하지 못하는 고충 배우들이 토로한 바 있으니 마냥 망언만 아닌 셈]. --아이돌 드라마 주연 의문의 1패--[[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250242|#]]
          * [[빅뱅(아이돌)|빅뱅]] 특히, [[지드래곤]]의 팬이라고 한다. 2013년 [[지드래곤]]의 콘서트에서 왕관 머리띠를 한 것이 포착되는가 하면, [[박경림]]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3월달에 하는 빅뱅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강동원이 YG에 들어가서 콘서트 티켓을 부탁 해본다고 한다.] --마지막 곡 선곡을 [[지드래곤]]의 Heartbreaker로 선곡했다.--[* 자신 최근의 노래보다 초창기 노래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인줄 알았으나 그 후에 있었던 빅뱅 콘서트에 참석했다는 사진이 올라왔다.
          * 평소 아들 바보와 애처가로 유명하다. 결혼하고 아들을 낳 후에 영화 시나리오에 아동 학대나, 베드신 등이 있으면 아무리 좋아도 거절한다고 한다. 영화 바람난 가족에서 아내 [[문소리]]를 때리는 장면에서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 눈동자색이 고동색이 아닌 밝 황갈색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보물같 눈동자라고 불린다.
          * [[갑분싸]]의 뜻을 '갑자기 분뇨를 싸지르다'로 알고 있었다. [[공작(영화)|공작]] 출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하다가 갑분싸의 뜻을 맞히는 게임을 했는데, 다른 배우들 갑분싸의 뜻을 다 맞혔는데, 본인만 [[https://tv.naver.com/v/3832200|다르게 알고 있었다고]]
          * 아내가 출산을 할 때, 황정민 '출산 축복'이라는 이유로 이를 즐기자며 음악을 틀었다고 한다. 게다가 선곡한 노래가 [[https://youtu.be/Lrle0x_DHBM|Let's Groove]]란 노래로 상당히 방정맞지 못한 곡이어서 고통스러워 하던 아내가 욕을 하며 내쫒았다고.
         2015년 12월 16일 개봉작 [[히말라야(영화)|히말라야]] 포스터로 인증샷을 찍는 '황정민 놀이'가 있다. 포스터의 적절한 사이즈에 헤어스타일, 성별 상관없이 미칠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정유미(1983년)|정유미]](왼쪽 위)를 시작으로 시작된 열풍 사람들에게 급속도로 퍼져가기 시작했고...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 마기/328화 . . . . 40회 일치
          * 티토스 알렉키우스를 비롯한 뢰엠의 지도자들 "한 나라의 독자성이 장래적으론 전쟁의 불씨가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하는데.
          * 그러나 그토록 소중하게 여겼던 나라의 독자성을 쉽게 포기한 결정 알라딘과 알리바바의 납득을 끌어내지 못한다.
          * 알라딘 루프의 변질을 감지하고 신드바드가 성궁에 침입했을 거라는 추론을 끌어낸다.
          * 그들 담판을 지으러 가지만 신드바드는 아주 뻔뻔한 태도로 자신 솔로몬 왕이 한 것과 같 일을 했다고 주장한다.
          *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자 두 사람 제 3자인 알리바바에게 의견을 묻는다.
          티토스 알렉키우스를 비롯한 뢰엠 제국의 지도자들 본래 국제동맹에 들어가지 않는 길을 택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그 결정을 손바닥 뒤집듯 바꿨다.
          * 티토스는 그 결정 뢰엠의 영토와 문화를 지키기 위한 결정이었지만, 장기적으로 그게 정말로 뢰엠에 도움이 될지 생각해 봤다고 말한다. 이미 신드바드와 국제동맹으로 세상 하나가 되려 하는데 뢰엠만 역행하는 것 무의미한 불씨가 되는게 아닌가? 그렇게 고민한 결과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국제동맹 가입. 티토스는 셰헤라자드의 유언인 "일국에 얽매이지 말고 세상에 눈을 돌려야 한다"를 언급하며 그녀의 유지를 잇는 길이라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석연치 않 표정인데 논리적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그토록 오래 고민해서 결정한 사안을 너무나 쉽게 바꿔서 깜짝 놀랐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들이 지키려 했던 "일국의 독자성"이 소중하지 않 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무 알렉키우스는 "솔직히 그런 사소한 거에 집착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폭탄발언한다. 너무 급격한 태도 변화라 알리바바가 따라가지 못한다. 무는 "사고가 번뜩였다"는 애매한 표현만 사용하는데 알리바바는 전혀 이해할 수 없다.
          * 알라딘 그가 느끼고 있던 위화감을 눈치챈다. 그 정체는 루프의 변화. 그를 비롯한 모든 사람의 루프가 변질되고 있다. 그걸 확인하자 알라딘 무서운 가능성이 떠오른다. 신드바드가 "루프의 근본을 덮어 쓰겠다"고 했던 말.
          * 뢰엠을 떠나며 알라딘 자신이 깨달 것을 알리바바에게 전한다. 범인 신드바드. 그가 성궁의 루프를 덮어쓰기 해 모두의 사고를 조종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알라딘 그가 모든 사람들이 대가를 치르고 얻 해답을 무의미하게 만들었다고 분개한다. 알리바바는 그렇게 해도 되는 거냐고 묻지만 당연히 안되는 일. 알라딘 서둘러 신드리아 상회로 향하는데 알리바바는 동행하는 중에도 설마 신드바드가 그렇게까지 했을까 의문을 가진다.
          알라딘 바르바드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최선을 선택하면 된다"고 했던 일화를 거론하며 그 말을 했던 사람이 그 권리를 빼앗았다고 비난한다. 신드바드는 진정하라고 하지만 알라딘 웃기지 말라며 분노를 터뜨린다.
          * 신드바드는 자신 결코 전세계의 생각을 조종한게 아니라고 변명한다. 그가 한 일 그저 "공통된 희망"을 부여한 것. 그는 사람이란 의존하는 것이 있어야 살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가족이 가장에 의지하고 국민이 왕에 의지하듯. 그런데 그 빛이 없어진다면 모두 길을 잃고 헤매게 될 것이다. 그래서 신드바드는 그걸 하나로 만들었다고 한다. 바로 자기 자신의 이념으로.
          * 알라딘 그의 말 결국 "신드바드가 유일하고 절대적으로 옳 왕"이라 생각하게 만든 거라고 지적한다. "절대 인정할 수 없어." 알라딘 그렇게 못 박는다. 하지만 신드바드는 자기가 한 일이 솔로몬 왕이 한 것과 같다고 항변한다. 그고 루프에 자신의 의지를 담아 전세계에 배분하지 않았냐는 것이다. 그리고 솔로몬 왕의 의지에 반하는 자는 "타전"이란 형태로 배제된다고 말하는데 알라딘도 뾰족하게 반론하지 못한다.
          신드바드는 계속 말한다. 솔로몬 희망의 정의를 각자에게 떠넘겼지만 그는 마음의 안식처를 통합함으로써 분쟁과 배척을 줄이고 싶었으며 결과적으로 황제국과 뢰엠과도 분쟁할 일이 사라졌다고 과시한다. 그러면서 알라딘이 기껏 화합하려는 세계를 다시 어지럽힐 거냐고 공격한다. 알리바바는 적어도 홍옥과 티토스가 같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는 점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알라딘 자신 자신의 자유의지로 무언가와 맞서는 사람들을 봐왔다며 신드바드의 의견에 찬동하지 않는다. 그러자 이번엔 신드바드가 "이제 우릴 알마트란에서 해방시켜 달라"는 말을 꺼낸다.
          * 알라딘 반박 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신드바드의 의견을 인정하지도 않는다. 둘 사이의 평행선이 계속되고 알리바바는 그 사이에서 어쩌지 못한다. 신드바드는 주저하는 그에게 의견을 묻는다. 알라딘도 말 하지 않지만 그의 입을 주시한다. 갑자기 의견을 요구받 알리바바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신드바드는 자기가 한 일이 사람들의 생각을 조종한게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실상 수사학적으로 우회했을 뿐이다. 타전을 예로 든 것도 궤변에 지나지 않는데 현실에서도 각자의 자유는 중요하지만 타인의 자유를 빼앗는 행동이 자유의 이름으로 합리화되진 않는다. 마기에서 타전이 일어나는 이유는 솔로몬이 전제한 최소한의 한도를 어겼을 때 발생하는 일종의 안전장치. 그런데 신드바드는 아예 사람들이 선택할 여지를 주지 않으며 자기 자신을 우러르고 칭송하게 세상을 조작했다. 경찰이 도둑을 잡는 것도 폭력이니 자신이 연쇄살인을 해도 경찰과 똑같 폭력을 행사했다는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 블랙 클로버/101화 . . . . 40회 일치
          * [[마녀왕]] 자신이 중요한 점을 간과하고 있었음을 인정하고 [[바네사 에노테이커]]의 뜻대로 살도록 허락한다.
          * 사건이 일단락된 후 마녀왕 귀걸이로 쓰던 마석을 넘겨주고 고대 종족 "엘프"와 그들이 불러냈던 "마신", 그리고 아스타의 반마법 검에 대해 설명해준다.
          * 무사히 검 폭우로 돌아온 아스타 일행.
          * 운명을 조종하는 힘에 각성한 [[바네사 에노테이커]]. 자신의 마법 완벽하다 자신했던 [[마녀왕]]도 그 힘에는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다. 마녀왕과 가족이 아니라고 단언하는 바네사.
          충격에 빠져있는 여왕 과거의 기억을 되살린다. 그때는 아직 바네사도 어린아이였고 그녀 자신도 지금처럼 맹목적인 인물이 아니었다. 바네사는 자유롭게 집안을 돌아다닐 수 있었고 실로 만든 인형을 그녀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이때의 여왕 마치 다른 사람처럼 "잘 만들었다"고 평범하게 칭찬해줄 수 있는 어머니였다.
          칭찬을 받 어린 바네사는 그렇게 웃었다. 지금이라면 상상할 수도 없지만 여왕 "바네사라면 할 수 있다"며 함께 웃어주었다.
          * 마녀왕 패배를 실감했다. 그리고 바네사가 자신의 곁에 있었다면 절대로 운명의 힘에 눈뜨지 못했을 거라고 인정한다. 그녀는 완벽한 마법을 추구해왔지만 그런 나머지 소중한 무언가를 잊어버렸다. 불완전하고 있는 그대로의 감정이기에 깃드는 힘도 있는 것이다. 자유롭고 불완전한 바네사의 마법.
          여왕 의외로 깨끗하게 패배를 시인하며 등을 보인다. [[노엘 실버]]는 믿기지 않는 승리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한다.
          * 궁전으로 돌아가려는 마녀왕 까마귀들을 불러모다. 그런데 그 사이엔 한동안 보이지 않던 [[네로(블랙 클로버)|네로]]가 섞여 있다. 대담하게도 마녀왕의 어깨에 내려앉았을 뿐 아니라 그녀에게 무언가 속삭이기까지 하는데. 그걸 들 마녀왕 그 속삭인 내용이나 네로 자체에 대해서도 심상치 않 듯이 바라본다.
          * 궁전으로 돌아온 마녀왕 곧 마녀의 숲과 사상자들을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핀랄 그녀의 어마어마한 마력에 또 한 번 경악한다. 마녀왕 아스타 일행을 궁전으로 불러들이고 그동안 귀걸이로 차고 다녔던 보석을 던져준다. 그것이 마녀의 숲에 있는 마석이다. 그녀 자신에겐 원래부터 필요없던 물건이라는데.
          아스타는 마석을 챙기면서 이것이 대체 뭔지, 백야의 마안이 어째서 이것을 노리는지 질문한다. 마녀왕 이것이 원래 "엘프"의 마도구이며 장착자의 마력을 높이는 물건이지만 제대로 쓸 수 있는건 엘프들 뿐이라고 가르쳐준다. 엘프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 고대에 살았던, 선천적으로 고 마력을 보유했던 종족이다. 기원 불명이나 수백 년 전까진 살아 있었고 현재 "해외계"라 불리고 있는 땅이 그들의 영역이었다.
          * 마녀왕도 엄청난 마력의 소유자지만, 엘프들 그 정도가 인간을 훨씬 상회해서 마녀왕에 필적하는 마력을 보유한 자들도 흔히 있었다. 그러나 수도 없이 인간과 전쟁을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패배, 지금 멸종된 종족이 되었다. 그리고 파나가 [[증오의 파나]]로서 마안을 각성한 것도 원래는 엘프의 금술이다. 그러나 이 금술 파나 스스로 사용한게 아니라 누군가 외부에서 발동시킨 것이다. 게다가 금술 발동하는데만 해도 끊임없이 마나를 소모하며, 어떤 "희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옛 마신, 초대 마법제가 쓰러뜨렸다는 그 존재도 엘프족의 족장이 발동한 금술이었다. 마녀왕 그런 점으로 보면 백야의 마안 엘프족의 잔존세력일지 모른다고 추측한다. 핀랄 이런 새로운 정보들을 부리나케 필기한다.
          * 마녀왕 이뿐만 아니라 아스타에게 중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아스타가 사용하는 "단마의 검"과 "숙마의 검" 바로 그 엘프의 장이 사용했던 마법검이 변형된 물건이었다. 아스타는 엄청난 사실을 들었지만 정보량을 감당하기 못하고 머리가 폭발한다. 여왕 한심하게 쳐다보며 아무튼 그놈들과 계속 싸우다 보면 더 많 수수깨끼가 풀릴 거라고 말한다.
          * 사건 종결 후 마르스와 라드로스는 다시 다이아몬드 왕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마르스는 여왕에게서 조종마법인 "괴뢰의 혈조"의 효과를 내는 약을 받았다. 마르스는 이걸 장생의 약이라고 속여서 왕에게 먹일 생각이다. 왕을 조종해서라도 다이아몬드 왕국을 평범하고 평화로운 나라로 바꿔보려는 것이다. 라드로스는 여전히 정점을 노리겠다고 말하지만, 이전처럼 남을 이용하거나 희생시킬 생각 사라졌다. 인격개조가 사라져서 그런지 인간성이 되살아난 것 같다. 그는 마르스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쪽이 정점을 노리기 더 좋을 거라고 말하는데 내심 다시 젤과 만났을 땐 그에게 인정받을 만한 인물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파나는 젤 일행에 합류해 클로버 왕국으로 가기로 했다. 마르스가 지금 다이아몬드 왕국 파나가 살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여긴 모양이다. 그는 파나에게 사과하며 꼭 다이아몬드 왕국을 평화로운 나라로 만들어 파나가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 파나는 마르스를 끌어안으며 언제까지고 기다리겠다고 답한다. 달달한 분위기가 되자 핀랄 같 솔로부대는 피눈물을 흘린다. 마르스는 아스타에게도 작별인사를 한다. 그를 친구라고 불러준 아스타가 위험하다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약속이었다. 아스타도 거기에 화답해서 마르스가 곤란할 때라면 언제든 불러달라고 말한다.
          * 일행이 작별인사를 주고받는 동안 바네사는 잠시 자신의 고향을 돌아본다. 여왕 바네사의 자유를 인정해주었다. 하지만 이곳 여전히 그녀의 고향이라며 언제든 놀러오라고 말했다. 바네사는 한참 동안 마녀의 숲을, 그녀의 어머니를 바라본다.
          * 여느 때처럼 평화로운 검 폭우단의 아지트. 아스타는 힘차게 대문을 열며 깨끗하게 나 두 팔을 들어보인다. 그리고 격앙된 목소리로 [[야미 스케히로]]에게 팔이 다 나았다고 소리친다. 아지트에는 단원들 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야미만 신문을 뒤적거리고 있는데 아스타의 나 팔을 보고도 "오 그러냐" 정도로 심드렁하게 반응한다. 심지어 마석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는데 그런 것 보다는 술심부름부터 보낸다. 참 더럽게 바람직한 단장이다.
  • 블랙 클로버/113화 . . . . 40회 일치
          * 자신이 "잭스 류그너"라 주장하는 괴한 [[마법제]] 율리우스에게 불경한 태도를 보여서 대회장에 있는 전원의 공분을 산다.
          * 아스타와 [[미모사 버밀리온]] 어떻게든 자군의 크리스탈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나 잭스는 자신의 마법도 밝히지 않을 뿐더러 드러누워서 잠이나 잔다.
          * 적뿐만 아니라 아군에게도 어그로를 끄는 잭스. 얌전한 미모사 조차 깊 빡침을 느낀다.
          * 자신이 자줏빛 범고래단의 부단장 "잭스 류그너"라 주장하는 사내. 하지만 진짜 잭스는 그에게 당해 어느 골목에 버려져 있다. 사내는 뻔뻔하게 잭스를 사칭한데다 뒤늦게 대회장에 도착해 [[마법제]] 율리우스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모욕적인 태도를 취한다. 그는 늦 것에 대해서도 "곤란해하는 할머니가 있어서 마법기사단답게 도와줬다"는 뻔한 거짓말로 둘러대는데 마법제는 그런 태도나 거짓말에도 특별히 개의치 않는다. 물론 그게 측근 마르크스가 넘어가준다는 건 아니었다. 그는 잭스라는 사내를 무례하다 꾸짖으며 머리를 향해 마법을 날린다. 근거리에서 날린 마법이나 잭스는 훌쩍 뛰어넘어 피해 대회장으로 내려선다.
          * 그렇게 있는대로 어그로를 끌더니, 이번엔 아스타에게 한 팀인 모양이니 잘 부탁한다며 악수를 청한다. 어리숙한 아스타는 방금 전 그따위로 나오는 걸 보고도 일단 그 악수를 받는데, 아니나 다를까 악수를 가장해 클로버 왕국에서 최악의 악취를 자랑하는 "무지개 노린재"를 쥐어준다. 함정. 이 곤충 일곱 빛깔의 가스를 내뿜는 정말로 극악한 마법생물. 아스타가 뒤늦게 그의 본색을 깨닫지만 잭스는 "얼빵한 얼굴에 텐션만 높고 무식한걸 까발리고 다니는 시끄러운 꼬맹이"라고 더욱더 독설에 박차를 가한다. 말주변 없는 아스타가 받아친답시고 "입 주위에 뭔가 멋있는걸 두른 녀석"이라고 해보지만 칭찬도 욕도 아닌 애매한 무언가다.
          아스타는 어찌됐거나 너도 로열 나이츠로 선발되려고 온게 아니냐고 따지는데, 잭스가 내놓 답변 황당하다.
          * 자줏빛 범고래의 부단장 인격자로 평판이 좋 인물. 사람들 그 소문과 다른 실물을 마주하자 정말로 그가 잭스가 맞는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본래도 잭스는 국경지대에 틀어박혀서 왕도에 자주 나타나지 않는 인물. 당연히 얼굴을 아는 사람도 없었다. 마법제는 진상을 간파한 것 같지만 무슨 생각인지 입을 다문다.
          아스타는 이런 인간과 같 못 해먹겠으니 팀구성을 바꿔달라고 호소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마법제는 "같 마법기사들이니 친하게 지내라"는 적당한 말로 둘러대고 시합을 진행시킨다.
          이어서 발표된 팀 별로 인원이 나눠진다.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와 [[노엘 실버]]가 P팀으로 묶였다. 헌데 피차 첫인상이 좋지 않 입장이다. 유노는 노엘을 "아스타를 따라다니는 촐랑대는 여자"로 생각하고, 노엘 유노를 "아스타의 소꿉친구라는 점잔떠는 인간" 정도로 치부한다. 이외에 "엔 린가드"라는 인물이 한 팀.
          C팀 [[매그너 스윙]]과 솔 마론이 배정. 네르슈 버밀리온이란 인물도 함께다. 성으로 보아선 홍련의 사자단 소속인 듯 한데. 그런데 네르슈가 얼굴을 비출 기회도 없이 매그너와 마론 간의 신경전부터 시작된다. 마론이 매그너를 "쬐끄만 양키"라 디스하자 매그너는 "네 쪽이 너무 큰거나 시커먼스"라고 응수. 이쪽 경기 시작하기 전에 자기들끼리 사생결단 낼 판.
          K팀 [[클라우스 류넷]]이 그 악명 높 [[락 볼티어]]와 한 팀이 되어 겁을 먹는다. 그런데 막상 만나본 락 본성을 드러내지 않고 "잘 부탁한다"고 붙임성 좋게 악수를 청해와 깊 괴리를 느낀다. 이들과 "브리 엔젤"이란 인물도 한 팀.
          E팀 밑도 끝도 없는 느낌의 해괴한 조합. 우선 [[레오폴드 버밀리온]]과 [[하몬 카세우스]]의 조합. 둘 다 대책없이 웃어대기만 하는 놈들. [[핀랄 룰러케이트]]도 끼어 있는데 이게 과연 괜찮 조합인 건지 끊임없이 자문하고 있다.
          O팀 [[알렉드라 산드라]], [[솔리드 실버]], "데미트리 브린트"의 조합. 일단 솔리드와 알렉드라가 서로 경멸하는 관계로 분위기가 매우 험악하다.
          * 마침내 도착한 결전의 무대. 다양한 형태의 지형이 뒤섞여 있다. 자신이 유리한 지형을 택할 수도, 역으로 상대가 불리한 지형을 유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곧이어 추첨으로 결정된 대진표도 공개. 아스타 팀이 1회전 제 1경기. 유노팀 대진표의 맨 끝에 있어서 둘이 대결하려면 모두 결승까지 갈 수밖에 없다. 아스타는 꼭 둘의 대결을 성사시킬 거라고, 나아가서 우승하겠다고 다짐한다.
          노엘 1회전부터 껄끄러운 오빠 솔리드 노엘의 팀과 붙게 됐다. 긴장하는 노엘과 대조적으로 솔리드는 "직접 끝장내주겠다"고 즐거워한다. 핀랄도 대진운이 묘해서 1회전만 넘기면 자신의 아우이자 차기당주, [[랜길스 룰러케이트]]와 맞붙게 된다.
          * 아스타의 B팀과 A팀의 대결. A팀 오만불손하고 마법제를 모욕했던 잭스에게 이를 갈고 있다. 그 분노로 일치단결한 A팀과 달리 B팀 시작부터 개판. 우선 아스타가 텐션을 높이고 있으려나 어김없이 잭스가 빈정거리며 실제 승부에 도움이 되는 정보부터 찾으라고 정론으로 공격한다. 팩트폭력에 부들거리는 아스타. 미모사는 콩깍지 모드라 부들거리는 꼬락서니에도 헤롱거린다. 그래도 일단 이 중에선 제일 자기 할 일을 찾아한다. 그녀는 곧 자군의 전력을 파악하자며 각자의 능력을 확인한다. 미모사는 회복, 서포트, 원호 등이 가능한 식물마법사. 아스타는 반마법을 사용하는 근거리 검사다. 잭스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다. 그녀가 잭스에게 어떤 마법을 사용하냐고 묻는데 공교롭게도 그 대답을 들을 기회를 놓친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적의 공격이 자군의 크리스탈에 명중한다. 그러나 적팀의 모습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아스타가 당황하는 동안 미모사는 크리스탈의 보호가 최우선이라 판단, 일단 식물마법으로 크리스탈을 피신시키려 한다. 그때의 빈틈도 놓치지 않는 적의 공격. 역시 적 보이지 않는다. 이로써 적 초장거리에서 정밀한 저격을 가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 미모사의 판단이 정확했다. A팀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작전을 구축했다. 우선 수정마법사가 숲지대의 높 나무로 이동. 수정마법 "크리스탈 스코프"를 사용했다. 수정으로 조형한 망원경 같 물건. 이것으로 원거리에서도 B팀의 행동을 샅샅이 알아볼 수 있다.
          * 수정마법사가 수집한 적의 위치정보는 곧바로 아군 멤버들에게 전달됐다. 화염마법사와 돌마법사는 힘을 합쳐서 멋진 저격무기를 만들었다. 돌 마법 "스톤 롱보우"로 만든 석궁에 화염 마법 "버스트 쟈벨린"으로 만든 화살을 쏘아 날렸다. 이들 로열 나이츠 시험보다도 마법제를 우롱한 잭스에 대한 보복이 우선이었다. 급조됐다고 볼 수 없는 완성도 높 역할분담과 효과적인 공격. 미모사의 방어에도 불구하고 공격 정확하게 B팀의 크리스탈을 맞춘다.
          * 아스타는 이러다 뭘해보기도 전에 끝장나겠다며 셋이 힘을 합쳐 상황을 돌파하자고 한다. 그런데... 그 세 명 중 하나인 잭스가 문제다. 아직 마법이 뭔지도 밝히지 않 그는 바닥에 드러누워서 코를 골고 있다. 표정이 인정사정없이 일그러지는 아스타. 좀처럼 열받는 일이 없는 미모사 조차 깊 빡침을 느낀다.
  • 스틸오션/미국 . . . . 40회 일치
         >1916년 건조된 O급 잠수함 N급 잠수함의 대형화 버전이었다. 예비 부양성과 생활 환경 또한 개선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O급 잠수함의 대다수가 미합중국 동해안에서 대잠 임무를 수행했다.
         >홀랜드(S-1, S-42), 레이크(S-2), 미해군(S-3, S-48) 세곳이 설계한 미국의 S급 잠수함들 해안 방어용으로 만들어졌다. 이들 1930년대 활동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초기까지 많 수가 현역이었다.
         >1930년대 발생한 경제 위기는 미국의 조선 공업을 사실상 정지시켰다. 1934의 뉴딜 계획에 따라, 신형 디젤-전기식 고속 잠수함인 P급 잠수함이 건조되었다. 기술의 발전에더 불구하고 P급 잠수함 뇌격 능력이 부족했다. 훗날 설계된 많 잠수함이 P급의 설계에 기반을 두고있다. 10척의 P급 잠수함이 세개의 배치(batch)를 거쳐 건조되었다. 각각의 배치는 이전 배치보다 근소한 성능 향상을 보였다.
         >"평갑판" 구축함이라고도 알려진 칼드웰급 구축함 1917년 취역하였다. 대서양, 주로 동해안에서 수송함대 호위를 맡았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칼드웰급 구축함 한척이 윌슨 대통령 호위를 맡기도 했다.
         >영국 구축함에 기반을 두어 건조된 패러것급 구축함 전간기 설계를 사용한 첫 미국 구축함이다. 대형 선실과 연돌 두개를 장비한 패러것급 구축함 5인치 함포와 Mk.37 사격통제장치로 무장하였다. 초기 패러것급 다섯개의 포탑을 장비했다. 모너핸(Monaghan) 진주만 공습 당시 폭뢰로 일본 잠수함을 격침시켰다.
         >해군력 이론가인 알프레드 마한 제독(Admiral Alfred Mahan)의 이름을 딴 마한급 구축함 패러것급의 강화형이다. 강화된 어뢰 발사관이 특징인 마한급 잠수함 제2차 세계대전 초기 미해군의 주력으로 활동했다. 마한 마셜 제도와 길버트 제도 습격에 참가했으며,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항공모함 호넷(Hornet)을 엄호했다. 마한 전시동안 다섯개의 수훈성장을 받았다.
         >기어링급 구축함 알렌 M. 섬너급의 하위 개량형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반기에 건조된 이 배들 카미카제 공격에 맞서 피켓 레이더함으로 활동했다. 종전 이후, 많 기어링급이 미사일과 레이더를 업그레이드했고, 몇몇 해외로 매각되었다. 오늘날 최소 한척의 기어링급 구축함이 대만에서 사용되고 있다.
         >오마하급 순양함 고속 성능과 적 구축함을 격퇴하기 위한 대구경 함포를 가진 순양함이었다. 구식 함선답게 오마하급 함선들 2선에 보내졌다. 10척의 오마하급 중 격침된 함선 없다. 밀워키(Milwaukee)는 소련 해군에 대여되었다.
         >애틀랜타급 순양함 원래 선도구축함으로 설계된 경순양함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서 효과적인 대공구축함이라는걸 증명해냈다. 애틀랜타급 순양함 총 네척과 개선형인 오클랜드급 순양함(Oakland-class) 네척이 발주되었다. 애틀랜타는 1942년 11월 13일에 일어난 과달카날 해전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고 격침되었다. 주노(Juneau)는 인디스펜서블 해협에서 후퇴하던 도중 일본 잠수함 I-19에게 격침되었다. 이때 사망자에는 설리반 오형제가 포함되어 있었다. 설리반 오형제의 죽음으로 미 전쟁성 솔서바이버 정책[* Sole Survivor Policy. 형제들 중 전사자가 있을 경우 병역이나 전투병과에서 제외되는 정책.]을 채택한다.
         >15문의 6인치 함포로 무장한 브루클린급 순양함 일본 모가미급의 대항마로 만들어졌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이들 최전선 각지에서 활동했다. 헬레나(Helena)는 쿨라 만 해전에서 어뢰에 맞아 격침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몇몇 브루클린급이 다른 나라로 양도되었다. 그중 하나인 헤네랄 벨그라노(General Belgrano)-예전 이름 피닉스(Phoenix)-는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 구축함에 의해 격침되었다.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 미해군이 운용한 마지막 "조약형" 순양함이다. 7척의 뉴올리언스급 함선이 산호해 해전과 미드웨이 해전에 참전했다. 살보섬 해전에서 3척의 뉴올리언스급이 침몰했다. 아스토리아(Astoria)는 65발의 포탄을 맞고 격침되었으며 퀸시(Quincy)와 빈센스(Vincennes)는 어뢰에 격침되었다.
         >독일 U보트로부터 항로를 지키기 위해 많 C3형 화물선 선체가 호위항모로 만들어졌다. 그중 몇몇 왕립 해군에게 공여되었다. 보그급 호위항모 중에는 두척의 잠수함(1943년에 U-220, 1944년에 U-1059)을 격침시킨 블록 아일랜드(Block Island)도 있었다. 이 함선 네척의 유보트를 구축함과 함께 격침시키기도 했다. 블록 아일랜드는 1944년 5월 29일, U-549의 뇌격으로 격침된다.
         >워싱턴 해군 조약의 제약 내에서 건조된 마지막 미국 항모 함급. 초기 항모에서 얻 경험을 살려 뛰어난 활용성과 내향성을 가지도록 설계되었다. 요크타운 산호해 해전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서둘러 수리를 받고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했다. 호넷(Hornet) 도쿄 공습에 참가했으며, 산타크루즈 해전 당시 일본 구축함에게 격침되었다. "빅 E"라고도 알려진 엔터프라이즈(Enterprise)는 어떤 미국 항공모함보다도 오랜 시간을 복무했다. 엔터프라이즈의 함명 현대 미 해군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렉싱턴급 항공모함 본래 순양전함으로 계획되었지만 워싱턴 해군 조약으로 인해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었다. 두척의 렉싱턴급이 항모 전술 훈련에 사용되었다. 초도함인 렉싱턴 산호해 해전에 참가해 한척의 일본군 항공모함을 격침시켰지만 자신도 피해 수습에 실패해 침몰하였다.
         >사우스 캐롤라이나급 전함 "올-빅-건" 설계를 채용한 첫번째 미국 전함이다. 영국의 드레드노트급보다 먼저 설계되었지만, 드레드노트보다 늦게 완성되었다. 화력, 방호 능력, 항해 속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 오랜 시간 사용되었다. 총 두척의 사우스 캐롤라이나급 전함이 건조되었다. 1921년 말~1922년 초 퇴역하였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신형 증기기관을 탑재한 플로리다급 전함 이전 함급인 델라웨어급(Delaware-class)보다 약간 큰 걸 빼고는 매우 유사하다. 플로리다급 전함 네개의 파슨즈 증기기관에 의해 가동된다. 1920년대, 두척의 플로리다급 전함이 개장되었다. 런던 해군 조약에 의해 플로리다는 해체되었다. 유타(Utah)는 진주만 공격 때 격침되었다.
  • 원피스/873화 . . . . 40회 일치
          * 빅맘 해적단 홀 케이크 성 붕괴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추격대를 파견해 밀집모자 해적단과 파이어탱크 해적단을 추격 중.
          * [[타마고 남작]] [[카포네 갱 벳지]]의 배신에 분개하고 [[페콤즈]]는 어떻게든 성으로 복귀, 태양 해적단의 이탈을 전했다.
          * 상황을 맞춰본 간부들 반역자들의 음모를 거의 다 밝혀내지만 어째서 성이 붕괴했는지, 옥갑의 진실에 대해서는 여전히 파악하지 못한다.
          * 빅맘이 루피를 쫓아가고 난 뒤 페로스페로는 루피가 어찌되든 자신 확실히 죽는다고 절망하는데, [[샬롯 푸딩]]이 구원의 손을 내민다.
          * 푸딩 전과는 달리 제 3의 눈과 사악한 본성을 서슴없이 드러내 시민들이 의아해하나, 그녀는 더이상 그걸 숨길 생각이 없어 보인다.
          * 푸딩 [[상디]]가 "아름다운 눈"이라 했던 걸 모욕으로 받아들이고 상디일행을 처단하려 하는데, 빅맘이 그걸 이뤄준다면 "상" 정도는 줘도 된다고 중얼거린다.
          * 한편 [[나미(원피스)|나미]]의 주도로 유혹의 숲을 탈출경로로 정한 밀집모자 일당 가던 도중 킹 바움이 "레이드 트리"의 간호를 받으며 쉬는걸 발견한다.
          * 나미는 [[샬롯 로라]]의 비브르 카드를 빼앗겼으나, 사실 그건 미리 찢어둔 반쪽. 나머지 반쪽 잘 가지고 있어서 다시 킹 바움을 지배해 탈것으로 쓴다.
          * 빅맘해적단의 기사회생. 옥갑의 폭발로 촉발된 홀 케이크 성 붕괴로 까딱하면 성과 스위트 시티가 함께 괴멸할 뻔 했으나 총요리장 [[슈트로이젠]]의 능력으로 성 자체를 케이크로 변화시키셔 가까스로 인명피해를 면했다. 그러나 성 파괴되었고 어마어마한 케이크 더미에 깔린 사람들을 구출하느라 어수선하다. 빅맘 해적단의 간부들 자기들이 아는 정보를 공유하며 다과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고, 밀집모자 해적단과 파이어 탱크 해적단이 무슨 만행을 저질렀는지 전모를 밝혔다. 다과회, 결혼식이 엉망이 됐고 빈스모크 일가 암살도 실패, [[카포네 갱 벳지]]는 [[몽키 D. 루피]]와 손잡고 빅맘을 배신, 오히려 [[샬롯 링링]] 암살을 도모했다.
          [[샬롯 몬도르]]에게 사실을 전해들 [[타마고 남작]]이 분통을 터뜨린다. 그는 벳지의 실력만 보고 좋게 평가하고 있었으나 완전히 뒤통수를 맞았다. 샬롯가의 장녀 [[샬롯 콩포트]]도 얼굴을 보였다. 그녀는 결국 어떻게 말을 맞춰봐도 성을 붕괴시킨 폭발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잘 생각해 보면 반역자들 짓 아니다. 자기들도 성내에 있었는데 그런 짓을 했다간 동반자살 밖에 안 된다. [[샬롯 오븐]] 그렇게 판단한다. 여전히 옥갑의 진실에 대해서는 오리무중.
          * 하지만 풀린 수수깨끼도 있다. 왜 다과회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성 안의 간부들 까맣게 몰랐을까? 그건 벳지의 공작이었다. 성내로 연결되는 연락라인이 전부 불통 상태였던 것. 마침 짚이는 것도 하나 더 있다. 다과회 개시 직전 동쪽 해안을 점거 중이던 태양 해적단이 갑자기 사라졌다. 이 소식 [[페콤즈]]가 직접 전했다. 용캐 성으로 돌아온 페콤즈가 그들이 자기만 해안에 남겨놓고 짐까지 빼앗아 가버렸다고 성을 냈다. 이야기를 맞춰보니 그건 [[징베]]가 안전하게 빅맘 산하를 떠나 밀집모자 일행과 합류하기 위한 조치였다. 빅맘의 분노가 어인섬과 태양 해적단에 미칠 걸 우려한 징베가 그들이 안전하게 빠져나갈 시간을 벌어주려고 한 짓이다. 그래서 한 번 탈퇴를 취소했다가 그들이 안전하게 빠져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야 다시 탈퇴를 확정한 것이다.
          * 물론 카타쿠리도 치가 떨리는 상대이긴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짧 시간이었지만 루피를 상대했던 카타쿠리는 그가 장차 빅맘에 위협이 될 존재일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되기 전에 내가 목을 거두겠다, 그런 생각이었다.
          * 사고는 뒷수습 중이고 탈출자들 추격 중, 일이 잘 굴러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한 번 시작된 이변 좀처럼 끊이지 않았다. [[샬롯 스무디]]가 아연실색해서 이쪽으로 달려왔다. 몬도르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스무디는 일단 도망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스무디는 이럴 때 어찌하는지 기억에 새겨질 정도로 숙지하고 있었다. 최대한 빠르게 빅맘이 찾는 음식을 대령하는게 최선. 문제는 웨딩 케이크를 담당했던 슈트로이젠의 상태였다. 쿡쿡 열매의 능력으로 성을 케이크로 만들고 사람들을 구한 것까진 좋았지만, 하필이면 착지할 때 와장창 실패. 전신에 붕대를 감고 드러누웠다. 의사가 적어도 며칠 있어야 회복이 된다고 진단. 답이 없는 상황이다.
          >녀석들 지금 바로 남서 해안을 향해서 도망치고 있어!
          물론 새빨간 거짓말. 페로스페로도 큰 걸 바라고 친 공갈 아니다. 그저 잠시 잠깐 상황을 완화하려는 수작. 잘 돼서 친히 루피를 잡으러 간다면 좋고, 아니라도 잠깐 제정신으로 돌아와 주는 정도면 충분한 그런 소리였다. 일단 빅맘이 그 말을 듣긴 듣는거 같데,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 카타쿠리와 간부들, 스위트 시티의 시민들이 이목을 집중한다. 스무디는 그렇게 형편좋게 유도가 될지, 그런게 가능한 일인가 의심한다. 이윽고 빅맘이 고개를 돌린다.
          결과적으론 절반의 성공, 혹 절반의 실패. 생각지도 못한 제약이 걸렸다. 하지만 페로스페로가 다른 걸 시도할 시간도 없이, 빅맘 제우스를 타고 루피를 쫓기 시작했다.
          * 빅맘이 스위티 시티를 괴멸시키는건 막았지만, 페로스페로의 수명 확실히 줄어들 것이다. 그는 눈물을 찔끔거리며 "일이 꼬였다"고 중얼거렸다. 스무디도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빅맘이 설사 루피를 잡더라도 케이크를 가지고 있을 리가 없으니, 빅맘이 돌아오는 데로 페로스페로의 목숨 끝날 것이다. 하지만 스무디는 좋 쪽을 보려고 한다. 적어도 시간 벌었고 그 틈에 케이크를 만들기라도 해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살 수 있다.
          하지만 페로스페로는 머리가 좋 만큼 현실적이었다. 스무디에게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우선 총요리장이 며칠을 들여서 그걸 만들었던가? 여러 나라에서 상납받 "환상의 식재"도 이젠 없다. 물론 있다 해도 그걸 만들 당사자가 의식불명. 난관 더 있다. 빅맘 지금까지 이런 "최고의 웨딩 케이크"를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빅맘이 고대에 고대를 거듭하면서 기대치는 한껏 올라갔고, 이제 그게 다시는 못 먹데 된 셈이다.
          카타쿠리도 동감이었다. 그는 이 상황의 위험성을 진단한다. 우선 아무리 적게 잡아도 이 섬 확실히 사라진다. 그 이후의 사태는 "미지수"의 영역. 예지를 자랑하는 그가 이렇게 말할 정도라면... 듣던 이들이 하나같이 입을 다문다.
  • 유해진(배우) . . . . 40회 일치
         상당히 늦 나이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했다고 하는데, 강진에서 극단 생활을 하다가 시험을 치렀다고 한다. 중간에 군대도 다녀왔다. [[6군단]] 출신.
         ~~[[오달수]]~~, [[이경영(1960)|이경영]], [[라미란]] 등과 더불어 이른바 '''[[대한민국]] [[대표]] [[명품]] [[조연]] [[전문배우]].''' 그런데 의외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 편이라 다양한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가 가능한 절륜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 영화 내에서는 주로 구수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임과 동시에 깐죽거리는 [[캐릭터]]로 많이 출연한다. 그 때문인지 유해진의 팬들 유해진을 '''한국의 [[스티브 부세미]]'''라 부르곤 한다. 물론 우리들에게 익숙한 재치있고 유쾌한 조연 캐릭터보다 이따금 진지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상당히 진지한 모습으로도 연기를 잘 해주는 부분도 있다.
         옆집 아저씨 같 친근한 외모의 소유자로 실제로도 그런 이미지를 이용한 [[소시민]]적인 캐릭터로 많이 출연했지만 오히려 이 점을 역이용해서 인텔리한 [[엘리트]] 역으로 출연해서 색다른 면을 보여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섹시하기까지 해보인다~~ 물론 워낙 기본 연기력이 탄탄하다 보니 어떤 캐릭터도 잘 소화한다.
         조연 전문 배우라 해서 조연만 맡 아니며 [[주연]]으로도 꽤나 출연했다. 그러나 혼자만의 힘으로 작품을 오롯이 끌고 나아가는 ~~외모~~힘 아직 부족한 탓인지, 혹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그렇게 보였는지 주로 공동주연이 많으며, 여기에 해당되는 작품들 중 유명한 것들로는 아래의 작품이 있다.
          * 2010년 '죽이고 싶' - 공동주연 [[천호진]]
         전술한 작품들 중 《극비수사》가 286만이고, 《그놈이다》와 《이장과 군수》가 고작 100만을 넘겼을 뿐, 나머지는 그다지 좋 성적을 못 올렸고(특히 《죽이고 싶 10만대), 결국 2010년작 《[[부당거래]]》에선 다시 조연으로 출연했다(...). 거기다 2012년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한 《미쓰고》도 61만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치고 말았다.
         그러나 본인의 장기이자 대표이미지를 살린 코미디 영화 '[[럭키(영화)|럭키]]'에서 약 700만 명을 동원하고, 이후 [[공조]]가 약 800만, [[택시운전사]][* 영화 정보에는 조연으로 나와있지만, 비중이 높 주연급 조연]가 '''1000만'''을 돌파하면서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도 확실히 다지게 되었다.
         까불까불하고 깨방정을 떨 것 같 외견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매우 조용하고, 생각이 깊다. [[독서]]와 사색을 즐기고 음악 감상이 취미다. 연기에서 [[애드립]]으로 보이는 부분도, 촬영 전부터 주도면밀하게 내미는 계산이다.
         삼시세끼에서 손호준과 처음 만났을 때 그 전에 작품 등으로 만난 적이 없는 초면이었는데, [[존댓말]]을 써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물론 친해진 후에는 편하게 했지만. 유해진이 14살의 나이차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상황이고 게다가 경력에 따라 위아래가 확실하다고 하는 배우계에서 말이다. 평소 인성으로도 좋 얘기들이 흘러나왔던 만큼 후배연기자를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준것.
         2016년 [[럭키(영화)]]를 통해 드디어 첫 단독주연을 맡게 되었다! 영화는 대략 유해진이 맡 주인공 형욱 원래 냉혹한 킬러였으나,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 후 무명배우로서 활동하게 된다는 내용인데... 킬러 부분 소름끼치는 스릴러 영화 속 인물이지만 사고 후 갑자기 코믹해지는 부분에서 유해진과 정말 어울리는 역할이라 할 수 있다. 관객수 또한 손익분기점의 2배를 넘기면서 흥행도 크게 성공했다!
         영화 [[럭키(영화)|럭키]]의 성공으로 누적 관객수 1억 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오달수]], [[송강호]]에 이어 역대 세 번 째 1억 관객 돌파 기록이다. ~~하지만 1년 후 찍 [[레슬러(영화)|영화]]에서 폭망을 맛보게 되는데...~~
         ||<|4>2010년||[[작 연못]]||피난민들|| || ||
         ||죽이고 싶||박상업||133,079||실패||
         참고로 실제 성 '[[류(성씨)|류]]'씨(버들 류)라고 한다. 그래서 원래는 류씨로 하는게 맞지만 우리나라 행정상 공문서에 류씨를 유씨로 기록하던 관례로 학교다닐 때부터 성인된 이후까지 유씨로 계속 등록되어 와서 본인도 그냥 유씨로 살았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에는 많 류씨들이 행정상 유씨로 살고 있다. [[류현진]]의 경우에도 과거 데뷔 초 언론에서 '유현진'이라고 표기한 적이 많았다. 2007년 법이 개정되어 [[대법원]]이 호적예규 변경을 통해 [[두음법칙]]을 적용하는 성(姓)에 예외를 둠에 따라 '류'씨로 정정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신청한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 신청할 때 아버지 호적까지 류씨로 바꿔야 하는 규정이 있어 행정상 복잡한 부분도 있고 하기에 대부분의 류씨들이 안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류현진의 경우에는 이를 신청하여 이후 언론에서 유현진이 아닌 류현진으로 표기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사항 [[류(성씨)|류]] 문서 내에 관계된 내용을 찾아 보면 알 수 있다. ~~이게 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윗 동네]] 때문이다.~~]
         [[닮꼴 유명인|축구선수 박지성과 닮았다.]] '''외국 사람들이 착각할 정도다.''' 심지어 [[평발]]이라는 것도 똑같다. 물론, 나이를 생각해보면 박지성이 유해진을 닮 것이지만...[* 오죽하면 [[못친소|못생긴 사람을 초대하는 축제]]에서도 더 못생긴 사람을 이상형 월드컵 형식으로 뽑을 때 이 두 사람이 함께 나올 정도다.] '이장과 군수' 예고편에서는 이걸 셀프개그로 삼아서 "넌 뭐 잘났냐? '''[[박지성]] 짝퉁''' 같이 생겨가지고"란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1박 2일에서도 별명이 '유지성'이다. 축구도 썩 잘 하는 편이라고. 그리고 [[배철수의 음악캠프]] [[2015년]] [[6월 17일]]자 방송에 유해진 본인이 출연해 박지성으로부터 인정받았음을 고백했다. 다만 박지성 자신의 작 아버지가 유해진과 더 닮 것 같다고 말했다고.[[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617192016819|##]]
         코미디언 [[이세영]]이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 고등학생 시절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유해진을 닮 '''여자'''로 등장한 적이 있었다. 찌그러지는 얼굴이 정말 판박이다. 물론, 지금 얼굴이 많이 달라졌다.
         [[차승원]]과는 동갑내기 친구로 --네?-- 신인시절 부터 같 작품에 여러번 출연하면서 둘도 없는 절친이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함께 출연한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환상의 캐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예전 [[주유소 습격사건]]이란 영화에서 차승원이 그를 처음 봤을때 감독에게 조용히 다가가 아무리 영화의 리얼리티가 중요해도 진짜 건달을 데려오는 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고 한다.
         겨울이라는 이름의 [[웰시 코기]]를 키우고 있다. 가끔씩 TV에서 모습을 보이다가, [[삼시세끼/고창편|삼시세끼 고창편]]에서 깨알같 귀여움을 선보였다.
         [[2010년]] 벽두부터 [[김혜수]]와의 교제 때문에 연예계 최고의 사건 주인공으로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2120158|등극했다]]. --오오 [[인생의 승리자]] 오오--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2808|광고로 확인 사살]].[* [[대우증권]] CF에 김혜수를 닮 꼴로 알려졌던 배우 [[이엘]]과 함께 출연했다.] [[공형진]] 왈 [[김혜수]]가 유해진에게 먼저 반했다고 한다. 유해진이 그렇게 다식해 대화가 안 끊길 정도로 매력적이라고... 그렇게 그러나 [[2011년]] [[4월 4일]], 3년만에 결별 소식이 보도되었다. --초콜릿 복근도 다 필요 없어!-- 함께 [[건강검진]]만 받아도 [[결혼]]설이 나도는 수준이었으나 연기에 매진하면서 자연히 멀어졌다고 한다.
         옷 입 모습을 보면 잘 모르겠지만 사실 근육질, 정확히는 [[이소룡]] [[근육]]의 소유자라는 얘기가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정설로 돈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위의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6군단 예하 공병 출신으로 22살 이등병 때 우정의 무대에 출연한 적도 있었다.
  • 은혼/633화 . . . . 40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32화]] |||| '''혼/633화''' |||| [[혼/634화]] ||
         [[혼]] 633훈. '''놀이꾼과 현자는 종이 한 장 차이'''
          * 양이전쟁 시절. [[가츠라 고타로]]는 "이기면 정부군, 지면 반란군"이라 말하며 자신들 여전히 반란군에 지나지 않음을 말한 적이 있다.
          * 그리고 현재. [[다카스기 신스케]]는 모든 것의 원흉 [[우츠로(혼)|우츠로]]를 쓰러뜨리기 위해 모든걸 걸기를 결심한다.
          * 그러면서 [[도쿠가와 노부노부]]에겐 "이들 당신과 나라를 배신하지 않으니 나라도 이들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한다.
          * 신스케가 시간을 끄는 동안 가츠라와 다츠마 일행 엔죠 황자에게 진격을 시작, 노부노부는 이들을 따라가며 진정 나라를 싸워준 이들이 누구인지 깨닫는다.
          가츠라는 어쨌든 나라에 적대하고 정부에 반하는 자들 모두 "반란군" 취급이며 최종적으론 막부를 전복시키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지 않으면 "정부군" 될 수 없다고 지금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성적인 대답을 한다. 긴토키는 이때나 그때나 드퀘빠 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그럴 바엔 차라리 마왕 바라모스로 전직하고 만다"고 빈정거린다. 다츠마는 이때도 뭔가 핀트가 빗나간 놈이라 놀이꾼으로 전직하면 레벨 20에 정부군으로 전직할 수 있다고 헛소릴 한다. 그건 현자라고 얼간아.[* 원래 드퀘3의 현자는 "놀이꾼"이 레벨 20에서 무료로 전직할 수 있는데 놀이꾼이 막장스런 직업이라 레벨 20을 달성하는게 꽤 어려웠다. 그래서 리메이크판에선 "깨달음의 서"를 추가해서 난이도를 낮춘 것.]
          * 게임 잘 하지 않는 사나이, 신스케는 "정부군 따윈 나라가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멍청이들의 별명"이라 폄하한다.
          그 말에 긴토키는 "양이전쟁의 절반 상냥함으로 이루어져 있다 밥통아"라고 디스한다. 적어도 그는 꽤 나라를 중히 여기고 있어서 인기 많아지고 싶다, 화풀이하고 싶다의 다음 정도로 여길 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 결국 양이전쟁 잡동사니로 이루어져 있다는 교훈이다.
          신스케가 뭐라 불리든, 이해를 받든 어떻든 우리가 해야 할 일 우리가 알고 있으니 된거 아니냐고 정리한다. 그러면서 어차피 우리들 정부군이 될 주제가 아니며 역적, 국적, 반란군 같 별명이 잘 어울리는 족속들이라 말한다. 긴토기가 발끈해서 그건 중2병인 신스케한테나 괜찮 거라고 디스한다. 하는 김에 "귀병대"라는 이름도 걸고 넘어지는데 이딴 이름을 잘도 얼굴에 철판깔고 떠벌린다며 차라리 진주단(珍走)이란 이름이 낫겠다고 해서 옥신각신한다.
          >설령 나라가 뒤집히는 날이 오더라도 우리가 그리 불리는 일 없을 것 같군.
          >반란군 언제까지나 반란군이야.
          * 다츠마는 그들이 우주로 올라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환영한다. 적어도 그만 신스케가 올 거라고 믿고 있었다. 가츠라는 겁먹고 우주 구석탱이에서 떨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자기한테 베이고 싶어서 돌아왔냐고 험악한 말을 한다. 신스케가 돌격을 멈추지 않으며 "해방군 말고 네놈들이랑 먼저 한 판 해도 상관없다"고 너스레를 떤다. 어차피 온 우주와 거하게 한 판 해야 할 참이니까. 가츠라는 그 뒤를 따르며 나라를 뺏 다음엔 우주를 뺏을 심산이냐며 그놈의 허풍 우주에 나와서도 못 고쳤다고 비꼰다. 다츠마가 따라와 "이참에 그 허풍을 현실로 만들어 보자"고 끼어든다. 해방군한테 몰살 당하는 것 보단 낫지 않가?
          가츠라는 그 바보가 있는 한 지구는 무사할 테니, 자기들이 안심하고 날뛸 수 있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신스케가 하려는 말 그게 아니다.
          >[[지구(혼)|저 별]]에서 태어난 모든 것을
          >[[우츠로(혼)|그 남자]]를 쓰러뜨린다.
          원흉 우츠로. 바로 그를 쓰러드리기 위해 자신 여기에 있다. 서당의 제자였던, 귀병대의 대장이었던 모든 자신이 여기에 있다. 신스케는 이 일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부딪히겠다고 선언한다.
          >대장 목 네놈들한테 양보하지.
          그는 덤으로 "이쪽 대장"도 맡긴다. [[도쿠가와 노부노부]]를 두고 한 말이었다. 그는 노부노부의 목이 붙어 있는걸 보고 안심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말도 안 되는 때에 대장 자리를 떠맡겨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와 노부노부는 배신하고 배신 당했던 사이. 하지만 이번에 그를 맡는 사람들 다르다. 신스케는 그들을 "나라"에 부탁하고 싶었던 것이다.
  • 의성군 . . . . 40회 일치
         2016년 ‘중앙 이코노미스트’가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과 국내 252개 기초단체의 인구 현황(2015년)을 분석한 결과 노인 인구 100명 당 20~30대 여성 인구 17명으로 30년 뒤 사라질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http://news.joins.com/article/19968138|# 젊 여성 없는 의성·고흥·군위…30년 뒤 내 고향 사라진다]]. 참고로 [[고흥군]], [[군위군]]이 뒤를 이었다. 또한 2015년 인구총조사에 의하면 한국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높 기초자치단체이기도 하다. 평균연령 55.3세, 중위연령 59.2세.
         [[2016년]] 12월 [[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영덕 구간이 개통되면서 [[서의성IC]], [[북의성IC]]가 신설되어 교통이 더욱 편리해졌다.[* 이전에는 남북 교통 괜찮았지만 동서는 산길과 좁도로가 많아 상대적으로 불편함이 컸다.]
         [[안동시|안동]] 생활권에 들어간다. 덕분에 과거에는 나름 교통의 요충지이며 농업이 주 산업이었던 1960~1970년대에는 지금보다 인구가 훨씬 많았기 때문에 의성군 내 탑리, 도리원, 안계같 버스터미널 의외로 규모가 있는 편이다.
         철도 교통 [[안동역]] 외의 역이 모두 통과역이 된 안동과는 달리 [[의성역]]과 [[탑리역]](금성면)이 아직도 성업 중이다. 다만 [[중앙선]]의 이설[* [[안동역]] ~ [[영천역]] 구간 복선노반 단선 전철로 건설한다. 단선이긴 하지만 나중에 별도의 토목공사 없이 선로만 옆에 하나 더 깔고 [[가공전차선]]도 추가로 올리면 그대로 복선이 되는 구조다.] 과정에서 [[탑리역]] 폐역될 예정이다.
         탑리 5층석탑([[국보]] 제77호), 관덕동 3층석탑([[보물]] 제180호) 빙산사지 5층석탑([[보물]] 제327호) 등의 문화재와 금성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천연기념물]] 제373호) 등이 있다. 이 중 탑리 5층석탑, 빙산사지 5층석탑 등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3권에 소개되어 있다.
         국내 최초의 [[컬링]] 전용 빙상장 [[경북컬링훈련원]]이 의성읍 충효로 104에 위치해 있으며, 의성군 내의 중, 고등학교의 방과 후 활동엔 [[컬링]]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다. 이는 의성군 출신의 체육인이자 국내 컬링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김경두]] 전 대한컬링연맹 부회장의 노력이 컸다. 전직 레슬링 선수 출신이었던 김 회장 컬링이라면 동양 선수와 서양 선수의 체격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종목이라 생각해서 의성군에 컬링훈련원을 개설했고 실제로 그의 예상 거의 들어맞아서 한국 단기간[* 1994년에 컬링 연맹 설립, 곧바로 세계 연맹에 가입했으며 2001년 아-태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 정도면 단기간이 아니라 초단기간 급성장이라고 봐야할 지경(..)] 내에 세계 랭킹에서 경쟁하는 선수들을 배출하는 나라가 되었다.[* 물론 선수들의 수준과는 무관하게 컬링 오랜 기간 비인기 종목이었고, 결정적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지 못해 외면 받았다. 이 시기를 거쳐간 지도자나 선수들도 하나 같이 아직 우리 컬링 멀었다는 말을 한다. 처음으로 출전권을 따낸 소치 올림픽을 준비하던 2013년 당시에도 컬링 선수들 태릉선수촌에서 식사도 못할만큼 인지도나 후원이 열악했다.]
         국내 컬링계는 현재 [[경기도]]와 [[경상북도]]가 양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경기도(의정부)는 엘리트 체육, 경북(의성) 생활 체육 기반이라는 점도 대비된다. 아이러니하게도 경북의 실업팀 남녀에 믹스더블까지 있는 반면, 경기도의 실업팀 여자팀만 있지만.] [[경기도청 컬링팀|경기도청]] 선수들도 마땅히 연습할 시설이 없어 '''의성에서 훈련한 뒤에 의성에서 경기를 치를 정도'''였다. 2018년 [[의정부컬링훈련장]]이 완공됐고 그에 앞서 [[진천선수촌]] 컬링장도 완공됐지만[* 다만 진천 국가대표팀의 훈련용으로 사용된다.], 이미 의성의 [[경북컬링훈련원]] [[카자흐스탄]]이나 [[몽골]] 등 비교적 컬링 역사가 짧 아시아의 대표팀이 찾아와 훈련할 정도로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컬링장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도 의성에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22423&cid=51938&categoryId=54649|의성 마늘배 전국 컬링 대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컬링 보급에 힘쓰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남녀, 믹스더블 대표팀 모두 [[경북체육회 컬링팀]] 선수들이 선발됐고, 특히 여자팀의 선수들 중 중 네 명[* [[김정(컬링)|김정]], [[김영미]], [[김선영(컬링)|김선영]], [[김경애]]]이 의성 출신의 선수들이며, 모두 같 학교 출신[* 의성여중-의성여고]에 '''학교 방과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한''' 만화 같 이야기와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주목받았다.[* 자세한 사항 [[김정(컬링)]] 항목 참조.] 이 뿐만 아니라 2014년 소치 올림픽 당시 국가대표팀이었던 [[경기도청 컬링팀|경기도청]]의 [[이슬비(컬링)|이슬비]] 선수도 의성여고 출신이다. 이로써 2회 연속 올림픽 컬링 대표선수들을 길러낸 도시가 되었다.
         || '''단북면''' ||<:>{{{#696969 7.27%}}}[* 전국에서 문재인의 득표율이 가장 낮 곳이다.]||<:>{{{#C9151E 72.12%}}}||<:>12.48%||<:>4.74%||<:>1.74%||<:>{{{#808080 '''▼64.85'''}}}||<:> 78.65 ||
         TK 안에서도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생활권이 비슷한 이웃 [[군위군]], [[영덕군]]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성향이 강한 TOP3''' 지역으로,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86.1%를 득표하여 군위, 영덕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최순실 게이트를 일으키고 결국 탄핵이 된 이후에 치뤄진 [[19대 대선]]에서도 [[홍준표]] 후보가 63.3%를 득표하여 군위 다음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대선 한 달전에 있었던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도 의성 출신+강성친박 성향의 김재원 후보 역시 67.13%의 몰표로 가볍게 당선되는 데에 일조했을 정도로,[* 합산 득표율 47.5%]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외의 다른 정당 발을 붙이지 못할 수준이었다.
          * [[김경애]]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대표팀 선수, 여자 컬링 메달리스트
          * [[김선영(컬링)]]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대표팀 선수. 여자 컬링 메달리스트
          * [[김영미]]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대표팀 선수. 여자 컬링 메달리스트
          * [[김정(컬링)]]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대표팀 선수, 여자 컬링 메달리스트
          * [[류성룡]] : [[하회마을]]에 종가가 있어서 안동 출신으로 알려진 편인데, 사실 태어난 곳 외가가 있던 의성이다. 점곡면 사촌마을 출생.
          * [[배희(1959)]]
          * [[장혜진(양궁선수)|장혜진]] : 양궁선수. 학창시절 [[대구광역시]]에서 보냈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번 . . . . 40회 일치
         각 번들 막부파와 존왕파 두 파벌로 나뉘어 싸운다. 같 파벌들끼리 싸우는 경우도 있지만 파벌이 다르면 우호도가 뭉텅이로 깎여나가는지라 파벌따라 싸우는 일이 더 많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파벌을 바꿀수도 있고 두 파벌 모두를 적대하는 공화국을 세울수도 있다.
         한글명칭 등등 스팀 창작 마당의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45973851&searchtext=korean|Full Korean Localization (Steam Edition)]]를 기반으로 했다.
         >센고쿠 지다이(전국시대)가 끝난 이후, 약 200년간 평화가 도래했습니다. 덴노는 교토에서 국가의 신성한 군대로 계속 군림해왔습니다…그러나 실권 도쿠가와 막부가 쥐고 있었습니다. 그들 2세기 동안 절대적인 권력으로 국가를 지배해왔습니다. 일본 번영했고, 백성들 만족했습니다. 1853년, 미국 군함 이러한 모든 것을 바꿔놓았습니다. '''쇼군 서양인들을 환대했고 화친조약에 서명했습니다.''' 일본의 문호가 개방된 것입니다.
         >무역 관계는 수립되었지만, 화친조약 서구열강들에게 유리한 협정이었습니다. 경제는 흔들거렸고, 백성들 고통을 겪었습니다. 1863년, 덴노는 쇼군의 결정을 뒤엎었습니다. 모든 서구 세력을 축출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10년간의 굴욕적인 외교, 그들 이것을 바다로 내던졌습니다. 서구 세력들 이러한 행태에 대한 답을 주었습니다. 덴노는 백성에게 죽음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덴노 지지자들 잘못된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무너진 질서는 회복되어야만 합니다. 쇼군 현 상황을 좀 더 개선하고 전력을 증강하기 위해 프랑스와 동맹을 맺었습니다. 우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살필 것이고 알지 못했던 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덴노 주변의 얼간이들을 무너뜨리고 일본에 대한 명예를 되찾아올 수 있습니다. 쇼군 반드시 승리해야만 합니다.
         게임 시작 시점 기준으로 다이묘는 하야시 타다카타. 장군 하야시 타다타카. 게임 시작시 시노비 한명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마츠다이라 가문이 다스리는 번. 본거지는 후쿠시마. 마츠다이라 가문 도쿠가와 막부를 세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과거에 쓰던 "마츠다이라"라는 성씨를 하사 받을 정도로 도쿠가와 막부와 밀접한 관계였다. 우츠노미야 번과 전쟁 중이며 나가오카 번과 동맹 중이다.
         >센고쿠 지다이(전국시대)가 끝난 이후, 약 200년간 평화가 도래했습니다. 덴노는 교토에서 국가의 신성한 군대로 계속 군림해왔습니다…그러나 실권 도쿠가와 막부가 쥐고 있었습니다. 그들 2세기 동안 절대적인 권력으로 국가를 지배해왔습니다. 일본 번영했고, 백성들 만족했습니다. 1853년, 미국 군함 이러한 모든 것을 바꿔놓았습니다. '''쇼군 백성들을 저버리고 화친조약에 서명했습니다'''. 일본의 문호가 개방된 것입니다.
         >무역 관계는 수립되었지만, 화친조약 서구열강들에게 유리한 협정이었습니다. 경제는 흔들거렸고, 백성들 고통을 겪었습니다. 1863년, 덴노는 쇼군의 결정을 뒤엎었습니다. 모든 서구 세력을 축출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일본 더이상 서구화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반격할 때가 왔습니다. 서구 세력들 이러한 반격에 대해 보복을 감행했습니다. 기만적인 서양인 우리 백성에게 죽음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쇼군 더 이상 존경이나 충성을 받지 못합니다. 우린 덴노 중심의 왕정복고를 성공시켜야만 합니다. 덴노는 현 상황을 좀 더 개선하고 전력을 증강하기 위해 영국과 화해했습니다. 우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살필 것이고 알지 못했던 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쇼군을 무너뜨리고 일본에 대한 명예를 되찾아올 수 있습니다. 덴노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합니다.
         다이묘는 시마즈 히사미츠, 후계자로 시마즈 타다요시가 있다. 장군 사이고 다카모리. 게임 시작시 영국인 외국 베테랑 한명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본래 야마우치 가문 보신 전쟁의 발발을 반기지 않았다. 전쟁이 일어나면 존왕파의 초슈 번과 사츠마 번이 더욱 강대해질게 뻔했기 때문. 그래서 도쿠가와 막부가 덴노에게 권력을 넘기기를 요구해왔지만 결국 전쟁으로 결판이 나게되자 존왕파에 들어간다.
         다이묘는 야마우치 토요시게, 후계자는 야마우치 토요노리, 장군 사카모토 료마. 게임 시작시 게이샤 한명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모리 가문이 다스리는 번. 나가토를 본거지로 두고있다. 모리 가문 도쿠가와 가문이 도요토미 가문과 일본의 지배자 자리를 놓고 싸우던 당시 도요토미 가문의 편에 섰었다. 하지만 오사카 성 전투 당시 싸우지 않고 후퇴하며 도쿠가와 가문이 승리를 거두도록 해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쿠가와 막부는 모리 가문을 형편없게 대했고, 이로 인해 모리 가문 막부에 반감을 가지게 된다. 막부가 서구에게 개항하자 이를 빌미로 막부를 상대로 들고 일어났다.
          * 밀성: 운용 가능한 키쇼 닌자의 수 +3
         토도 가문이 다스리는 번, 본거지로 이가를 두고있다. 아시가루 출신 사무라이 토도 다카토라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가문의 편을 든 공로로 츠 번을 하사받게 토도 가문의 시작이 되었다. 토도 가문 본래 막부파였으나 토바 후시미 전투 도중 존왕파로 전향해버렸다.
         나가사키를 본거지로 둔 번. 이 번을 다스리는 나베시마 가문 전국 시대 당시 도쿠가와 가문에게 충성을 다한 댓가로 사가 번을 하사받았다. 일본 내 공식적으로 유일한 서방과의 접촉로인 나가사키를 소유하고 있었기에 서방의 여러 이념과 기술들이 흘러들어왔다.
         다이묘는 나베시마 모치즈루, 장군 오키 다카토. 게임 시작시 영국인 외국 베테랑 한명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 하이큐/263화 . . . . 40회 일치
          * 동료들 언제나 타나카의 성격상 금방 털어낼 거라 생각하지만, 타나카에게 세트업이 와야할 상황에서 조차 차례를 양보하게 되자 견디기 어려워한다.
          * 타나카는 자신 천재는 못 되고 실의에도 빠지는 평범한 선수지만 "그래서 바닥을 보고 있을 틈이 없다"고 생각하며 다시 플레이할 기력을 얻는다.
          * 꼭 넣어야 했던 1점. [[타나카 류노스케]]가 혼신을 담 스파이크는 [[이나리자키 고교]]의 빈틈없는 블록을 넘지 못하고 사이드 라인을 넘긴다. 이나리자키의 득점. 스코어는 25 대 25 듀스. 흐름이 끊기는 듯한 실점. 동료 선수들의 얼굴도 관중들도 타나카를 응원하는 [[아마나이 카노카]]도 낭패한 빛이 떠오른다. 노헤비 학원의 [[다이쇼 스구루]]는 방금 플레이가 단지 동점을 허용한게 아니라 더 위험한게 있다고 봤다. 그것 "이나리자키의 블록이 순조롭게 압박을 쌓고 있다"는 것. 그점이 노출된 것이다. 이는 양팀 모두에게 큰 영향을 준다.
          * [[사와무라 다이치]]는 아쉬운 기색 없이 좋 코스였다고 타나카의 등을 두드려 준다. 타나카도 힘차게 대답하며 그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굴었으나, 역시 뼈아프다. 통한의 실책. 한편 이나리자키의 [[미야 오사무]]는 타나카의 스파이크가 나름대로 깔끔하게 스트레이트를 잡으려 했던 거라고 평가한다. [[츠키시마 케이]]는 타나카의 실수 보단 아까 [[스나 린타로]]의 스파이크가 여전히 신경 쓰였다. 확실히 막는 코스였다. 못해도 건드린다고 확신했다. 그런데 스파이크는 통과하는 것처럼 지나갔다. 무슨 마술을 부린 건가?
          * 좋 유명세는 아니지만, 관중석에서 "빡빡머리"라는 이름으로 타나카가 자주 오르내렸다. 바보 커플 중 남자 쪽 결정적으로 컨디션이 망가지기 전에 타나카를 빼야 한다고 말했다. 가차없는 말 같지만 여자 쪽 더 했다. 이미 망했으니 당장 빼야 한다는 것. 하지만 잔인한 것에 가까운데다 현 상황에서는 교체도 어렵다.
          다른 팀 선수들 "빡빡머리"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같 선수 입장이니 이제는 타나카의 괴로움이 절절했다. 지금 버틸 때라고 응원하는 선수들.
          * 하지만 [[카라스노 고교]]의 벤치는 타나카를 굳게 믿고 있었다. 그의 멘탈을 믿었다. [[키노시타 히사시]]가 맨 처음 "타나카니까 괜찮다"고 입을 열었다. [[엔노시타 치카라]]도 같 의견이었다. 시합에서 언제나 튼튼한 타나카. 팀이 어떤 상태이든 팀에 남아주었던 건 타나카 뿐이다. 적어도 2학년 중에선. 3학년 [[아즈마네 아사히]] 조차 한 번 팀을 등진 적이 있고, [[니시노야 유]]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잠시 팀을 떠나있었다. 도중에 열정이 식었던 엔노시타나 키노시타, [[나리타 카즈히토]]는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을 다시 불러모 것도 어찌보면 타나카였다.
          그런 멘탈의 힘일까, 팀원들의 믿음대로 아직 타나카는 무너지지 않았다. 적어도 겉모습만 여느 때와 같이, 활력에 차서 기합을 외쳤다. 어느 정도는 의도적으로 그를 견제하고 있던 린타로는 슬슬 말이 없어지거나 팀원들과 서먹해질 타이밍인데, 전혀 그런 모습이 없어 조금 기가 질렸다.
          * 이나리자키의 공격. 긴지마의 서브로 시작한다. 그런데 여기서 실수. 잘못 맞 서브가 아슬아슬하게 네트를 넘긴다. 네트 인 서브. 오늘 이나리자키는 뭘해도 잘
          풀리는 날인가 보다. 후위의 니시노야, 사와무라가 미처 닿지 않는다. 그걸 걷어내는건 전위의 [[카게야마 토비오]]. 몸을 뒤로 젖히며 극적으로 받아낸다. 바보 커플 열세인 시점에 잘도 이런 서브를 쳤다고 말한다. 플레이마다 심장을 졸이는 [[야치 히토카]]가 한숨을 쉰다. 하지만 안도하기엔 멀었다. 세터가 퍼스트 터치를 했으니 다음 수는 뻔하다. 공이 츠키시마에게. 츠키시마가 어디로 보낼까? 답 뻔하다. 남 전위는 타나카 뿐.
          * 그러나 츠키시마는 냉철하게 판단했다. 그가 택한건 아즈마네. 백 어택이다. 아는 사람들 알았다. 관중석의 [[보쿠토 코타로]]와 [[아카아시 케이지]]도, 다이쇼와 미카, 그리고 적측인 린타로도. 벤치에서 타나카의 건재를 자신하던 2학년들도. [[우카이 케이신]] 코치, [[타케다 잇테츠]] 고문도 이 상황이 의미하는 바를 입에 올릴 필요도 없었다.
          * 아즈마네의 백어택 정석을 무시했지만 한 점을 벌어들인다. 이번에도 오사무, 린타로, 긴지마의 3중 블록. 스파이크는 오사무의 팔에 맞으면서 그대로 뚝 떨어졌다. 블록과 네트 사이로 떨어지는 공. 카라스노의 득점, 26 대 25로 카라스노가 달아난다. 타나카는 이 공격에서 들러리 밖에 서지 못했다. 그래도 아즈마네의 득점을 기뻐하며 적어도 팀원들 앞에서 실망을 내색하진 않는다.
          * 그런 쓰라림을 아는건 역시 선수들. 아까까지 타나카의 플레이를 비웃던 선수들이 누구보다 절박하게 그를 응원했다. 물론 개인적로서도, 선수로서도 응원하는 카노카의 절심함에 비할 수는 없었다. 카노카의 동료는 방금 전 플레이가 "류 쨩"에겐 아쉽지만 잘못된 판단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타나카는 계속 블록에 잡히기도 했고 잔실수도 있었다. 나쁜 흐름을 끊는다는 측면에서 보면 "안경"의 판단 잘못된게 아니었다. 하지만 그래서 더 "류 쨩"에게 괴로운 것이다.
          * 한 바퀴 돈 로테이션. 니시노야가 나가고 [[히나타 쇼요]]가 들어온다. 츠키시마는 서브 위치로. 히나타는 들어오자 마자 타나카를 찾는다. 히나타는 "방금 그" 플레이에 할 말이 있었다. 하지만 그건 실패한 스파이크나 기회도 주어지지 않 스파이크를 말하는게 아니었다. 그가 "이나리자키의 10번"을 압박한 블록을 말하는 거였다. 린타로가 중앙에서 솟아올랐을 때 히나타 혼자 블록을 뛰었던 상황. 그때 잽싸게 타나카가 따라붙었다. 히나타가 그게 엄청 멋진 플레이였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한 가운데에서 하는 블록 혼자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히나타는 그걸 다테 공고의 블록 같았다고 말하며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한다. 그게 잠시지만 타나카의 저조한 텐션을 끊어줬다. 서브 위치로 가다 그 대화를 들 츠키시마는 "바보" 주제에 웬일로 "제대로 된 말"을 한다며 칭찬인지 비꼬기인지 모를 생각을 했다. 우카이 코치도 그걸 긍정적으로 본 것 같다. 그리고 츠키시마의 서브. 리시브는 [[오지로 아란]]. 자세는 좋지 않았다. 불안정하게 중앙으로 향하는 공. [[미야 아츠무]]가 세트업하며 오사무가 뛰어오른다. 좋 조건 아니지만 어차피 블록 한 장이라 생각하며 뛰어오르는데, 한 장이 아니다. 정면을 막건 히나타. 거기까지는 히나타도 오사무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라이트에서 타나카가 받쳐주러 올 줄 몰랐다. 그 압박에 급하게 루트를 바꾸는 오사무. 오른쪽. 그 위치에는 사와무라가 대기하고 있었다. 정확한 리시브. 니시노야는 히나타와 타나카의 블록의 진가를 알아본다.
          공 카게야마에게. 세트업 직전, 세터의 눈동자는 타나카를 향하는 듯 했다.
          * 네트 앞으로 달려가면서, 타나카는 자신이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체격면에서든 능력 면에서든. 그도 자신이 "천재가 틀림없다"고 생각한 시기가 있었다. 어렸을 때. 조금 솔직하게 말하면 중학교 때. 정말로, 뻔뻔하게 말한다면 지금까지도 조금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그의 키가 180까지 자라지 않을 건 분명하다. 그리고 운동능력이 좀 뛰어나긴 하지만 어느 부분이든 팀에서 제일 가진 않는 것도 키만큼이나 분명하다.
          >그게 무언가를 포기할 이유가 되는 것 아니고, 변명이 될 수도 없어.
          >그보다 애시당초 보통 그런 생각 하지도 않지.
  • 홍학표(배우) . . . . 40회 일치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연극]]이라는걸 구경하고 내리 두번을 연속적으로 본뒤 연극영화과로 진로를 결정한다. 의대 지망생이었던 그의 돌발적인 궤도수정을 사춘기의 방황쯤으로 돌리기엔 너무 심각했다. 그는 교과서 대신 연극대본을 밤새워 읽으며 연극에 푹 빠져버린 그는 여드레간의 가출끝에 부모의 허락을 받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한다. 재수 끝에 동국대 연극영화과 81학번으로 입학한 홍학표는 연기라는 한가지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내달리기 시작한다. 때론 연극무대에서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고, [[제1보병사단]] 문선대에서 군복무하던 시절에는 '''전진 부대가 낳 미남 사회자 홍학표'''로 군부대를 누비기도 했다. 소형영화에 심취해 연출가가 되기로 결심을 했던 홍학표는 제대하고 취업이 막막해지면서 KBS 코미디 프로그램 대본도 써보기도 했고 아는 선배의 주선으로 대학교 3학년 때인 1987년 MBC TV '베스트셀러 극장' FD로 일하기도 했는데, 이 때 PD의 눈에 띄어 '''MBC 특채 탤런트가 되는 행운'''을 얻으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1987년 MBC 드라마 '푸른교실'에서 주요인물 배역으로 첫 모습을 보인 홍학표는, 이듬해인 1988년 MBC 베스트극장 '[[샴푸의 요정]]'에서 신예 탤런트 [[채시라]]와 호흡을 맞추는 남자 주인공[* 극중 CF모델 채시라를 흠모한 나머지 그녀가 나오는 CF를 제작하는 광고회사에 취직하는 어리숙하고 선한 이미지의 남자 주인공이다. 그의 대학동기인 탤런트 [[이효정(남배우)|이효정]] 홍학표와 정반대의 이미지로 채시라를 [[스토킹]]하는 괴한으로 나와 후반부에 홍학표와 격투씬도 벌인다. [[지못미]]]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깨알같 [[이홍렬]]과 [[윤석화]] ㅋㅋ-- 이후 신인배우임에도 베스트극장 차기작품 '말괄량이 길들이기'까지도 주인공 역할을 거푸 따내는 행운을 얻었고, 그때마다 신인답지 않 연기를 펼쳐 '과연 그 사람 누굴까' 하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부풀려 놓았다.
         1990년부터 1994년까지 2개의 시즌을 걸치며 방영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던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그에게는 운명과도 같 작품'''이다. 당시 서른을 넘기는 나이였지만 유난히 어려보이는 얼굴에다 '''풋풋한 개성과 선량한 이미지로 어필'''하며 [[최진실]]과 함께 시즌1[* '우리들의 천국' 공식적으로는 시즌제작품이 아니지만 편의적으로 시즌1과 시즌2로 나눌때 홍학표가 주연을 맡았던 시즌1 단순히 대학생들의 삶과 연애를 다룬 내용이라기보다는 어머니,아버지,대학생 큰형(홍학표),쌍둥이 고교생 형제로 된 다섯 가족의 삶을 다룬 홈드라마의 성격이 강했다. 각각의 가족들도 비중이 있어 어떤 회에서는 홍학표 관련 내용 별로 없이 쌍둥이의 학교 생활,아버지의 직장생활에 대한 에피소드가 대부분이었던 경우도 있다.홍학표가 중심이 된 대학생활과 연애가 아무래도 중심이긴 했고,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대학생들의 연애 드라마로 완전히 변화한다. 시즌2부터 등장한 배우들이 [[박철]],[[음정희]],[[염정아]],[[김명수(배우)|김명수]]등. 홍학표가 빠지고 실질적인 시즌2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청춘연애물이자 대학생 로망스 겸 젊 배우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게 된다. '사랑이 뭐길래'에서의 막내 아들 역할을 비롯 이전작들을 통해 청순스타로 각광받던 [[김찬우]]가 주인공이었고,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재수까지 하여 같 대학에 입학한 절친으로 [[장동건]]이 나왔다. 그리고 앞서 언급된 [[박철]] 훗날 안좋 이미지가 된데다 최근의 살집있고 우스꽝스러운 아저씨 이미지가 전혀 아닌 당시 특A급 꽃미남스타였다. 여자배우로는 장동건의 파트너로 [[이승연]]이 나왔고 이 드라마가 마지막으로 배출한 스타가 [[전도연]]이다 .]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다. 큰 키도 아니고, 확 눈에 띄는 얼굴도 아닌 그가 청춘스타로 등극한 것 사실 한국 연예계사상 이례적인 일이다.
         재미있는 점 홍학표가 처음에는 주인공인 진수가 아니라 오성대역으로 캐스팅됐다는 점인데, 진수로 내정된 배우 [[안정훈]]이 첫회분이 방송되기 직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연출자인 이진석 PD의 설명에 따르면 첫 방송을 특집 프로그램으로 메웠지만 교통사고로 다리골절 부상을 입 [[안정훈]] 좀처럼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그때 홍학표가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이진석 PD는 동의했지만, 그 당시 홍학표는 아직 검증되지않 신인 탤런트에 불과했기 때문에 제작진의 윗선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한다. 어려움 있었으나 결국 홍학표는 주인공 진수로 캐스팅 되었고,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우리들의 천국' 인기몰이를 시작하며 홍학표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청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결국 오성대 역에는 정명환이 캐스팅되는데, 그 역시 실제 나이보다 훨씬 아래인 배역을 맡았다.]실제 이 당시 홍학표가 누린 인기는 엄청나서 '''TV의 원작인 소설 '우리들의 천국'의 표지모델로 낙점'''받기까지 했다.
         순한 외모때문에 데뷔 후에 늘 착한 역할만 맡았던 홍학표는 연기자로서 이미지 변신시도를 해보고자 MBC '10대 사건 시리즈'에서 흉악범으로 출연한적도 있지만 '우리들의 천국'이 성공하면서 결국 원래의 이미지로 되돌아갔다. 후에 MBC에서 KBS로 둥지를 옮겨 KBS 일일극 '좋걸 어떡해'(2000), '사랑 이런거야'(2002)로 시청자 사랑을 받으며 조연상도 거머쥔다.
         이후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2005년에 화제의 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 연기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치드라마에 출연하며 '''군사정부의 실세인 [[장세동]]을 열연'''하였다. 실제 [[장세동]] 배역 카리스마와 충절로 대변되는 캐릭터라 캐스팅 과정에서 연기자들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고 하는데, 홍학표는 실제 장세동 배역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극중에서 실제인물과 외모면에서 싱크로율이 높아 최종 낙점'''되었다고 한다.[* 외모뿐이 아니라 목소리까지 비슷하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TlpSgQ_nrVM|이쯤되면 도플갱어급인듯]]] 캐스팅되고나서 실존인물인 [[장세동]] 측근으로부터 만남의 요청을 받아 배우로서 자료수집이 될 것 같아 술자리를 가졌다고 한다.~~장세동과의 술자리 대화 내용이야 뭐 자기 좀 잘 그려달라고 부탁했다고(...)~~
         심지어는 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도 직접 만나기도 했다. 드라마 촬영이 한창이던 2005년 8월 골프를 치러 갔다가 골프장에서 홍학표가 앞 팀에 있다는 보고를 받 전두환이 비서를 통해 만나자고 제안한 것이다. 전두환 홍학표에게 “(5공 인사들이) 욕을 좀 덜 먹게 연기해달라”고 특별주문을 했다고 한다.~~그건 작가 마음이지 배우가 뭔 힘이 있나...~~ 그리고 드라마 잘 보고 있다며, 극중에서처럼 실제 [[장세동]]이 자신을 ‘형님’이라고 부른 적 한번도 없다는 세세한 지적까지 했다고 한다. 이순자도 자신이 드라마에서 장영자와 잘 아는 사이처럼 나오는데 실제로 본인 장영자를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돈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배역을 하는 건 싫어할 정도로 홍학표는 배우로서 자존심이 세다. 덕분에 다작을 하지 않아서 '''몇년에 한 번씩 드라마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기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하지만 가족들이 있으니 먹고 사는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어 배우가 아닌 사업으로 부족한 벌이를 하려고 시도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사업가로서의 운 배우처럼 순탄치만 않았다.
         [[코미디언]] [[이경규]]와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2년 선후배 사이[* 이경규가 79학번, 홍학표는 81학번]로 동국대 재학시절부터 형동생하면서 절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당시 연극 연습이 끝나면 [[이경규]]는 대한극장 옆 모 예식장으로 후배들을 데려가 적당한 상대(?)를 물색한 뒤 능숙한 말솜씨로 신부측 부모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덕분에 [[홍학표]]를 비롯한 경규의 후배들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피로연에서 갈비탕을 실컷 얻어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t97ffNN6SI|초창기 몰래카메라에 출연한 홍학표의 모습.]]
         홍학표의 친구 중에 미술학원 원장이 있었는데, 그의 학원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던 홍익대 미대 1학년인 '''9살 연하의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된다. 그때 홍학표는 아내의 모습에 첫 눈에 반했으나 당시에 최고의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무관심했던 아내 때문에 8개월 동안 속앓이를 했다고 한다. 결국 아내의 마음을 얻는 데는 성공했지만 나이 차이도 많데다 연예인이라는 직업도 마음에 안들었던 장인, 장모의 반대에 부딪쳤다고 한다. 너무 나이차가 많다 보니 심지어는 장모가 "애 데리고 그러지마"라는 충고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중간에 헤어질 위기도 있었으나 중간에 홍학표의 어머니가 혈압으로 쓰러졌고 아내가 어머니를 간호하면서 다시 마음이 돌아섰다고 한다. 결국 대학 1학년때 처음 만나 졸업하고나서까지 5년이라는 세월동안 꾸준한 믿음과 성실한 모습을 통해 결국 장인, 장모로부터 결혼승낙을 받아내고, 1994년 아내와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다고 한다.
         전성기에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진실]]이 자살했다는 소식에 가족을 잃듯한 슬픔을 느꼈고, 5일동안 아무일도 못할 정도로 충격에 빠질 정도였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2009년 [[송대관]]의 아내와 함께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서 2011년에 관련재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동안 배우로서 쌓아온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다. 결국 '''도박방조죄 혐의[* 실제 도박에 가담하지는 않았으나 도박현장을 목격하고도 말리지 않았다는 것이 그의 죄목이다.]로 [[약식기소]]'''되고 200만원 벌금형을 받았는데, 문제는 실제 한 번도 만나본 적도 없고 전혀 관련도 없는 [[송대관]]의 아내와 염문설이 있는 식으로 기사가 나온데다, 법원판결에서 유죄를 받 혐의인 '도박방조죄' 혐의 부분도 자신의 외식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투자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곳이 하필 [[마카오]]의 [[카지노]]였는데 이게 원정도박혐의로 부풀려져 그로서는 억울한 부분이 많 듯. 오죽했으면 벌금 200만원의 배 이상인 변호사를 수임하면서 정식재판을 청구했을까?
         * 1993년 : SBS 토요공개드라마 《[[사랑 생방송]]》
         * 1997년 : SBS 일일연속극 《[[행복 우리 가슴에]]》- 조문수 역
         * 2000년 : KBS 일일연속극 《[[좋걸 어떡해]]》- 김석진 역
         * 2001년 : KBS 일일연속극 《[[사랑 이런거야]]》- 차상범 역
         * 1992년 : SBS 《[[기쁜 우리 젊날]]》
  • 김수용(코미디언) . . . . 39회 일치
         제1회 [[한국방송공사|KBS]] 대학 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7기 취급.[* 감자골 이적 사태로 공식적인 기수명단에서 제외된 상태지만 선배들의 [[괘씸죄]] 때문이라는 건 세상천지가 다 아는 사실이라 최근엔 사실상 그런 건 의미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같 방송사 후배들에게 선배 대접도 잘 받고 있고...][* 김수용 감자골 사태가 일단락되고 난 후 1994년부터 각종 [[한국방송공사|KBS]] 코미디프로에서 활동했으므로 사실 기수명단에서 제외랄 것도 없다. 1996년 코미디 일번지에서 신세대 동작그만이라는 코너에 주연급으로 나오기도 했고, 특히 1998년 코미디 세상만사에서 유재석과 함께 귀농일기라는 코너에 공연하기도 했다. 게다가 1995년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11기로 들어온 [[김숙]]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방송공사|KBS]]에 복귀한 이후로는 코미디언실에서 엄연히 선배로 대접 받고 있었다는 점이 확인된다.(개그계는 선후배 관계가 엄격하다)]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등과 비슷한 세대의 [[개그맨]]이며 갈갈이 패밀리([[박준형(코미디언)|박준형]], [[정종철|옥동자]], [[김시덕]])나 옹달샘([[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처럼 김수용을 포함한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까지 넷이서 "감자골"[* 팀명 4명 다 [[강원도]] 출신이라는 점에서 감자에서 따왔다고...그러나 2008년 12월 20일 방송 된 명랑히어로에서 김국진을 제외한 김수용, 김용만, 박수홍 강원도와 상관 없는 강원태생이라고 말했다. ]이라는 팀으로 활동했었다. [[한국방송공사|KBS]]에서는 비교적 콩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흔히 소재는 좋데 잘 살리지 못하는 류) [*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으나, 비중이 거의 없다든지 단역으로만 나오던 급 아니었다. 1996년 토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마법의 디스켓이라는 코너에 단독으로 주연을 맡을 정도로 나름 비중이 있었다. 확인큐 베일을 벗겨라나, 비디오 챔피언 같 예능 프로그랭의 서브MC로 활약하기도 했다. 다만 동시기 신동엽, 김용만 진행, 박수홍이나 김국진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으며, MBC와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기에 묻혔을 뿐이다. 1995-1997년 사이 SBS에서는 코미디 전망대와 웃으며 삽시다, MBC에서는 오늘 날과 테마게임이 있었지만 [[한국방송공사|KBS]]는 한바탕 웃음으로 폐지 후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없이 폐지와 신설을 반복하고 있었다.] 나중에 MBC로 이적하면서 예능 MC로 갈아타서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 각종 예능에 등장하여 많 인기를 얻었다. 그 세대의 예능 MC들이 으레 그렇듯 배려형 MC 스타일이였다. 특유의 진한 [[다크서클]]도 트레이드 마크. 그래서 별명이 팬더다.
         주변 연예인들에 의하면 사석에서 이만큼 웃긴 개그맨이 없었다고, 그리고 꽤나 범상치 않 독특한 마인드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똥군기]]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는 사항이지만 그 살벌했던 코미디언 세계에서 선배가 내리갈굼하는데도 하는 척만하다가 얻어터졌으면 터졌지 후배에게 똥군기를 부린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김숙]] 등의 후배들과도 절친했다고 한다. 김수용의 토크 레파토리를 보면 동기들과 놀러다닌 것과 후배들과 놀러다닌 에피소드가 꽤 많다. 하술할 슬픈 사기도 인성이 너무 좋아서 당한것이나 그래도 동기나 후배를 잘 챙겨준 덕에 2010년도 부터 방송에 재기했을때 자리잡고 있던 후배들이 여러 곳에서 불러 주었고 성공적으로 재기에 성공하였다.
         참고로 아버지가 상계[[백병원]]의 원장[* 3~4대 원장을 지낸 김관엽 내과 교수. [[http://www.paik.ac.kr/sanggye/pds/201212064269352.pdf|인터뷰 기사(3페이지)]] ]까지 지낸 분이라 부유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여의도 고등학교 출신인데, 선천적으로 체격이 큰 것과 더불어 싸움도 잘해서 고등학교 때 '의리의 여의도 용팔이'라는 별명이 있었고, 이 별명으로 학창시절 여의도 전체 고교생 주먹세계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훗날 연예계 데뷔 후에 여의도 방송국 근처 락카페에서 --진짜 주먹꾼-- [[임재범]]과 시비가 붙었다가 가죽옷을 입고 다가온 임재범이 김수용을 무섭게 노려보면서 "눈 깔아"라고 하면서 담배불을 자기 입으로 끄자, 김수용이 당황해서 "제가 제 친구인 줄 알고 사람을 잘못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여의도 출신이라 여의도에 아는 애들이 많아서 헷갈릴 때가 있어요."라고 구구절절 설명해서 째려보던 임재범이 그냥 돌아가면서 겨우 넘어갔다고 한다.] 당시 개그맨 동기 중에서도 유일하게 자가용이 있었다고 한다. 이 자가용을 타고 동기들끼리 [[나이트클럽]]에 놀러다녔던 게 감자골 멤버들이나 [[유재석]]의 토크 레파토리였다. 그런데 후배들 으레 선배가 술자리에 나오라고 하면 밥을 사줄줄 알았는데 김수용 선배는 딱 밥만 먹고 [[더치페이]]하고 각자 흩어졌다고.
         활발히 활동하던 중 2000년도 초 모 개그맨 선배와 얽힌 사기사건에 연루되면서 방송 활동을 접었었다. 그 개그맨 선배가 "좋 부동산 매물이 나왔는데 내가 대출을 받기 어려우니 명의를 빌려 다오"라고 하며 김수용의 명의를 빌려가면서 나중에 3천만 원 정도를 떼주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 개그맨 선배는 김수용의 명의로 12억짜리 빌라를 매입한 다음 캐피털에서 대출을 받았다. 이 돈이 무려 '''8억'''.
         이후 그 선배가 돈을 갚지않아 김수용 본인에게 압류가 들어오자[* 김수용 당시 '내가 빌린 것도 아닌데 왜 갚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캐피털사는 처음에 K선배에게 먼저 돈을 갚을 것을 요구했는데 저 인간이 돈 없다고 배째로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대출 명의자인 김수용에게 추심을 했던 상황이다.] 상황이 이상해짐을 느낀[* 그전에 [[캐나다]]에 있던 개그우먼 선배 [[이성미]]가 "너 요즘 K하고 논다며, 걔 [[도박]]한다고 소문 안 좋으니까 같이 어울리지 마"라고 경고를 했었다고 한다.] 김수용이 알아보니 선배가 캐피털사에서 대출한 것을 발견했는데 처음에는 비싼 빌라니까 그거 처분해서 빚 갚으면 되지 했는데, 사실 그 빌라가 12억짜리가 아니라 6억밖에 안 됐던 빌라였다. 즉, 그 선배가 부동산 감정사와 짜고 빌라 가치를 뻥튀기하여 '''사기 대출을 받았던 것.'''
         김수용이 가서 따지자 그 선배'''놈''' '''네가 연예인인데 돈 3천만 원 때문에 명의를 빌려줬다고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냐'''라며 빈정거리며 어그로를 끌었고, 이에 김수용 해당 선배를 고소했다. 하지만, 재판결과는 거짓말 인정되지만 사기죄로 성립이 어려워 무혐의 처분이 됐다. 이로써 선배 K의 법적 책임 없어지는 셈이다.
         그런데, 캐피털 쪽도 아주 막장이었는데 8억이나 되는 돈을 본인 확인과 부동산 가치를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담보대출을 해준 것이다. 알고 봤더니 이쪽도 캐피털사 지점장이 선배와 한패라서 대놓고 사기 대출을 눈감아줬다고 한다. 결국 캐피털사와는 그쪽 과실도 있고하여 추심 안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이후 경매를 통해 빌라를 매입한 다음 정산해보니 대출이자 + 부동산 관련 세금까지 해서 총 3억 7천의 빚이 남았다고 한다.
         사실 선배 K는 김의환으로, 또 다른 개그맨 김영철도 피해자 중 하나. 이 이야기가 방송에 나간 후 동료 최승경이 자신의 SNS에 다른 말 없이 '김의환' 이 세 글자만을 써놓았다. 문제의 선배는 현재 활동 전무.
         이후 선배에게 당한 배신감+빚에 대한 압박감으로 방송을 접고 우울증에 걸려 무기력하게 지냈다고 언급되었다. 이 기간 중에 온라인게임 [[리니지(게임)|리니지]]에 빠져있었다고 한다. 아이디는 '겸댕이'. 연예인임에도 [[혈맹]] 모임에 대놓고 나가고 PvP관련해서 [[현피]]까지 할 정도였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FCaSUZ9wNwI|김수용 현피드립]]. 리니지를 접 결정적인 이유는 당시 시가 몇 백만 원짜리 무기를 가지고 있었고 지인이 잠깐만 껴보겠다고 해서 김수용이 별 생각없이 아이템을 넘겨주었는데 그 사람이 아이템을 받자마자 '''[[닌자#s-11|그대로 로그아웃을 해서 잠수 타버렸다.]]'''[* 흔히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집 한 채값인 [[진명황의 집행검]] 아니다. 집행검 2010년 이후인 비교적 최근에 나온 무기로 김수용이 리니지를 하던 2000년대 초반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을 때 "+9 무기라서 빛이 나는 검이었다"고 말한 바 있는데, 빛이 나는 무기는 애초에 축복받 무기이지 강화 수치와는 무관하다.]
         김수용이 멘붕해서 [[NC소프트]]까지 전화해서 어떻게 복구 안 되겠냐고 했지만 자의로 교환한 거라 어쩔 수 없다고. 결국 온오프로 '''사기만 2번 당했다.''' 이후 리니지는 완전히 접었다. 그래도 아직까지 리니지에 대한 애정이 있는지 관련한 방송에 종종 출연하고 있다.[[http://ruliweb.daum.net/news/view/MD20140219141906924.daum|#]] 심지어 [[2017년]]에는 리니지 챌린저 서버 CF까지 찍었다. [[https://youtu.be/V5CbUL-h5X0|#]][* 라스에서 밝힌 후일담에 의하면 이 CF 촬영 때 관계자에게 슬쩍 마방템 하나만 달라고 이야기 해 봤다고 한다. 다만 아이템 회사 규정상 임원에게도 제공 못 한다고 거절당했다고..물약 하나도 안 줬다고 한다.]
         이렇게 모든 것이 안 좋 상황에서 대학의 시간강의 제의가 들어왔고 강의를 하다가 재미를 붙여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생각해 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여기서 지금의 부인인 김진아 씨를 만나[[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194838|6개월]] 연애 끝에 2008년 5월 31일에 결혼에 골인했다. 2009년 3월 18일에 허니문 베이비로 득녀
         2010년 들어서 완전히 방송에 복귀하였다. 본인이 게스트로 나와서 인생역정에 대해 얘기할 때는 빵빵터지지만 재탕과 기복이 심한 편 아쉬운 부분. 리니지의 영향으로 동년배 코미디언에 비해 인터넷 문화를 잘 아는 것이 특징. 거의 단발성 게스트 출연이 많다.
         그해 2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는데, [[김경민(개그맨)|김경민]]의 삽질로 인해 방송이 묻힐 위기에 놓였다. 그나마 [[본인]] 시청자와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큰 문제는 없었다. 오히려 본방 방영 분량에선 그 채팅의 캐리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마리텔을 이후 많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는데 가는 곳마다 불법체류자드립, 강제자숙, 카타르이민포기, 리니지사기, 세관에서 알카에다드립, 밀수범 드립 등 각종 안습한 이야기들을 꺼내 매회 레전드를 만들어 내고있다. 게다가 게임에도 박식하고 채팅에도 능하다보니 마리텔을 기점으로 젊층에게도 말이 통하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수드래곤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게다가 해피투게더에도 고정이 되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처음 활동한 것 20세기인데 그 세대에게는 인기가 없고 오히려 10대 20대들에게 인기가 많다. 동덕여대에 촬영을 갔는데 장년층 김수용을 못 알아봤으나 오히려 대학생들이 '헐 수드래곤' 하면서 엄청나게 환대를 해주었다.
         기독교 계열 방송국인 [[CTS]]의 한 프로그램에서 "[[동성애]]가 그냥 싫다."[* 정확히 말하면 동성애자에 대해 차별적인 생각이나 행동 하지 않지만, 동성애 자체는 싫다는 뜻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어 호모포브 논란에 불을 붙였다. 이후 그는 대학생 시절 동성애자에게 성추행을 당해 혐오감이 생겼다고 주장했으며, 이제는 동성애에 대해 "더 말하지 않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 [[송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 월, 화 코너 고정 출연.
          * [[복면가왕]] 88차 경연[* [[내 노래는 플러스 알파 알파카]]로 나와 [[곰살 맞 북극곰]]과 같이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불렀으며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이었다. 참고로 삼파전을 제외하면 역대 세번째 최다 표 차이다.(92:7)]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5화 . . . . 39회 일치
          * 올마이트의 퇴 후 급변하는 사회상. 히어로의 세력이 약화되고 조직화된 빌런들이 난무한다.
          * 빌런연합의 멤버들 경찰과 히어로의 눈을 속이고 각자 조직원을 스카웃하기 위해 흩어져 생활하고 있다.
          * 통상적인 빌런과는 달리 정체성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자신과 닮 빌런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 추레해 보이는 아저씨의 독백으로 시작. 이마에 깊 흉터가 있는 아저씨다. 그는 창가에서 아메리칸 스피릿을 피워물며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걸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이것이 늘하는 일과일 뿐이라 여기는 한편 "특별한 일"이라 여기기도 한다. 그의 거주지는 카나가와현 카미노구. 그 싸움 이후 올마이트가 퇴한지 반달이 지난 시점이다.
          * 미디어에서는 연일 히어로 사회의 위기를 떠든다. 드물게 미야기 캐스터처럼 진지한 의견을 내놓는 언론인도 있다. 아저씨도 그만 인정하는데, 한편으론 또 인정 못한다. 언론에서 말하는건 결국 "올마이트란 존재가 너무 큰 존재"였다는 것. 그의 존재로 인해 가려져 있던 것들이 퇴와 함께 쏟아져 나온 것이다. 예를 들어 엔데버가 그렇다. 지금 명실상부 No.1 히어로지만 적어도 일반시민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다. 시민들 엔데버로 딱히 안 되는건 아니지만 올마이트와 비교된다고 말하한다. 아저씨가 보기엔 너무 거친 인물이며 범인이 초인인척 연기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그를 초인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그는 불가항력으로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 올랐다. 그건 그의 불행이다.
          * 그는 미야기 캐스터가 말하는 부분 파워가 아니라 마음에 대한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또 파워를 말하는 거라고 모순되게 생각한다. 그의 머릿속에는 상반된 두 개의 생각이 동시에 존재한다. 아저씨는 신경질적으로 닥치고 있으라고 중얼거린다. 그는 올마이트의 존재가 성실한 사람들에겐 든든한 일이지만 그렇지 않 녀석들에겐 저주에 불과하고 그 저주가 풀린 지금 폭주하게 된다고 본다. 그의 말처럼 그가 외출하자마자 한 무리의 빌런이 상가를 약탈하는 모습이 보인다.
          개성을 악용하는 빌런 전에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 빌런들 조직화되어 있다. 소수의 히어로가 어설프게 저지를 시도해도 역으로 당한다. 무리를 짓게 된 빌런들 대담해지고 과시적이 되었다. 이런 경향 물론 빌런연합의 것이다.
          * 그런 모습들을 관찰하던 아저씨는, 자기가 찾고 있는 유형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때 전화가 온다. "기란"이란 남자의 전화다. 아저씨는 잘 지냈냐고 인사한다. 기란도 오랜만이냐며 그쪽 어떻냐고 묻는데, 아저씨는 "나는 내가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고 뜻모를 소릴한다.
          기란 잘지내고 있는데 위험한 계통의 사업가로 보인다. 그는 최근 1, 2주 동안 슈트 아이템의 암시장이 활성화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빌런연합이 "바보들의 카리스마"로 떠올랐다고 쾌재를 부른다
          * 그와 통화하는 아저씨의 상태가 이상하다. 기란의 말에 동의하는가 싶더니 곧 부정하고 바쁘다고 하다가 갑자기 한가하다고 대답한다. 기란 아랑곳 없이 "다비"의 행적을 묻는다. 곧 "시가라키 토무라"가 모이고 싶어한다며 조만간 호출이 있을 거라 알려준다. 아저씨의 상태는 점점 나빠져서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 기란 무리하지 말라는 말을 끝으로 전화를 끊는다. 아저씨는 머리를 부여잡고 "나는 나"라고 힘겹게 중얼거린다.
          * 아무래도 아저씨는 빌런연합의 일원 같다. 현재 빌런연합 추적자들의 눈을 속이고 조직원을 늘리기 위해 분산돼서 활동하고 있다. 각지에서 평범한 얼굴로 돌아다니는 빌런연합의 멤버들. 새로운 동료를 찾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접촉하고 있다.
          * 아저씨는 이제 몸도 가누지 못하게 된다. "감싸야 된다. 분열된다."같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린다. 그는 서둘러 마스크를 쓰는데 그 모습 빌런연합의 트와이스다. "감싸면 하나야", 마스크를 쓴 트와이스가 그렇게 중얼거린다.
          * 새로운 소음이 들린다. 또다른 사건이다. 트와이스는 그 방향으로 걸음을 옮긴다. 본래는 그도 평범한 빌런의 하나였다. 그의 개성 "두 배". 하나를 둘로 늘리는 능력이다. 처음엔 자기 자신에게 사용했다. 자신을 둘로 늘리고 늘어난 쪽이 다시 자기를 늘리는 식으로 자신을 잔뜩 만들어서 부려먹었다. "본체"는 그들의 왕으로 편하게 지냈지만, 어느날 평화가 깨졌다. 분신이 그가 왕인 것에 불만을 품 것이다.
          이마의 상처는 그때 생겼다. 그의 분신 어느 정도 데미지를 받아야 없어졌기 때문에 쉽게 없앨 수도 없었다. 이윽고 분신들 그를 사로잡고 서로 자기가 진짜라고 주장하기에 이른다. 이런 상황 9일간이나 계속됐다. 종국엔 서로 죽인 끝에 모두 사라졌다. 그는 살아남았지만 자신이 진짜 나인지 어떤지 알 수 없게 됐다. 그게 그가 보인 증상의 정체다.
          * 미쳐버린 인간에게 있을 곳 없다, 그는 그렇게 여긴다. 히어로는 선량한 인간만 구한다. 그는 자신을 받아준 빌런연합에 도움이 됨으로써 "나는 나여도 괜찮다"는 자기승인을 얻고자 한다. 그런 그가 찾고 있는 인물 자기처럼 미친 인간. 새로운 현장을 방문한 그에게 그런 유형의 인물이 나타난다.
          방금 전 상점가를 털었던 빌런집단이 괴멸됐다. 그들이 타고 있던 자동차, 타이어, 도로 따위에 엉망으로 융합된 모습이 되어 있다. 어떤 삼인조의 소행인데 적어도 히어로로 보이진 않는다. 가운데의 리더로 보이는 인물 "다큰 어른이 모여서 고작 편의점 털기"라며 빈정대며 이정도 모였으면 더 큰 목적을 지향해야 한다고 말한다.
          * 그는 자신이 처리한 빌런들을 "병"이라고 비하하며 고쳐야 하는 대상이라고 말한다. 새의 부리같이 생긴 묘한 가면을 쓰고 있다. 신호등 위에는 네 번재 동료도 있는데, 역시 비슷한 가면을 쓰고 있다. 녀석 리더를 "오버홀"이라 부르며 돈 받았으니 히어로가 오기 전에 튀자고 한다. 부하의 말에 대답도 없이 타오르는 잔해를 바라보며 "환자들 뿐"이라 중얼거리는데.
         쓸데없이 하드보일드하게 재등장한 트와이스. 개성 하나를 두 배로 늘리는 능력으로 심플하지만 매우 활용도가 높다. 하지만 살아있는걸 늘리는건 리스크가 있는 모양인지 본편에서 언급처럼 분신이 진짜를 적대시하는 미친 상황이 발생한다.
         올마이트 퇴 후의 사회상도 보다 자세하게 묘사되었는데 상당히 혼란에 빠져 있는 걸로 보인다. 빌런들이 조직화돼서 활동하기 시작했고 히어로측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오버홀의 경우 일종의 현상금 사냥꾼 같 이미지인데 정작 본인도 빌런 생활을하는 걸로 보인다. 엔데버는 기껏 No.1 히어로 자리에 올랐지만 누구에게도 인정받고 있지 않다. 게다가 본인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히어로 약체화의 상징" 같 꼴사나운 수식어가 생겨버렸다.
  • 블랙 클로버/105화 . . . . 39회 일치
          * 성과제의 메인 이벤트, 마법기사단의 성과발표가 시작됐다. 하지만 검 폭우는 단장 [[야미 스케히로]]가 글러먹어서 그 자리에 끼지 못한다.
          *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는 금색의 여명에서도 가장 공헌도가 높 단원으로 뽑혀 찬사를 받는다.
          * 그리고 2위는 예상을 뒤엎고 만년 꼴찌 검 폭우단이 차지했다. 이들도 유망한 신인을 소개해야 하는데... 막장 기사단이라 단상에 올라있지도 않았다.
          * 단원들 당연히 이 녀석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야미가 냉큼 당사자를 단상까지 집어던진다. 그렇게 해서 단상에 올라간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 하지만 현실 시궁창. 단장 [[야미 스케히로]]를 비롯해 글러먹 사람들의 모임인 검 폭우는 전원이 노는데 정신이 팔려 단상에 올라가기는 커녕 뒤쳐져서 시민들보다 먼 곳으로 밀려나있다. 아스타는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가보려 하지만 인파에 밀려서 발만 동동 구른다. 야미는 딴짓하다가 지각한데다 동행한 [[바네사 에노테이커]]가 꽐라가 되어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됐다. 푸른 들장미단의 단장 [[샬롯 로즈레이]]까지 이들에 휘말려 역시 꽐라가 되어 누워있고 동행한 [[솔 마론]]이 안절부절하지만 깨어날 줄을 모른다.
          * 올해 공적 발표는 [[마법제]] 율리우스가 몸소 행차해 거행한다. 마법제는 시민들의 환호를 잠재우며 잠시 기념사를 한다. 올해는 많 사건 사고가 있었던 만큼 공적발표는 마법제 자신이 직접 맡고 잠시 뒤에는 클로버 왕국의 국왕이 참석, 간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하지만 이어지는 마법제의 발언들 거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처럼 을씨년스럽다. 번영하는 듯 보이는 클로버 왕국 내외 양면에서 많 악재에 처해있다. 외교적으로는 다이아몬드 왕국과 스페이드 왕국의 침략을 받고 있고 내부에선 "백야의 마안"이란 테러조직의 횡행으로 조용할 날이 없다. 싸움이 계속되면서 국민들 중에서도 희생자가 생기는 등 민생과 치안, 안보가 악화일로. 이런 분위기 때문에 성과제를 개최하는게 바람직한가 하는 의견도 있었다.
          * 그러나 위기에는 용감히 맞서 싸우는 자들도 있으며 이러한 자들을 칭송하기 위해서라도 그들을 기리는 축제는 열려야 했다. 마법제는 그 말을 끝으로 싸우는 자들의 대표, 아홉 마법기사단 단장들을 단상 위로 불러온다. 일전에 사고가 생긴 홍련의 사자단과 자줏빛 범고래단 새로운 얼굴들이 단장으로 올라왔다. 특히 홍련의 사자단 여성이 단장이 되어서 화제가 된다. 그런데 단상에 오른 사람 모두 일곱 명. 푸른 들장미단과 검 폭우단이 빠져있다. 마법제는 그렇게 당부를 했는데 기어이 늦었다고 내심 화를 내는데 야미는 그렇다쳐도 샬롯까지 늦걸 이상하게 여긴다.
          마법제는 곧 본론인 실적발표를 진행한다. 근처에 있던 [[락 볼티어]]와 [[매그너 스윙]]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군중들 당연히 금색의 여명이 1위를 할 걸로 예상하는데, 매그너는 어차피 꼴찌는 자기네들일 거라며 관계없다고 자학적인 개그를 한다.
          * 예상대로 1위는 금색의 여명이 가져갔다. [[윌리엄 벤전스]]는 마법제의 발표를 들으며 자신있는 미소를 짓는다. 익의 참수리의 단장 [[노젤 실버]]는 근히 부아가 치미는 눈길로 그를 흘깃 바라본다. 올해 금색의 여명 작년 스코어인 별 96개를 크게 상회하는 별 125개를 기록.
          그때까지 오로지 먹는데 정신이 팔려있던 [[챠미 퍼밋슨]] 유노의 이름이 거명되자 정신을 차린다. [[클라우스 류넷]]과 [[미모사 버밀리온]] 그를 축하해주지만, 그의 성공이 고까운 자들도 있는 법이다. 그들 무대 뒤에 몸을 숨긴 채 조용히 분을 삭힌다.
          * 이어서 2위의 발표. 이번 2위는 경쟁자가 많다. 작년엔 홍련의 사자단이 차지했지만 올해는 전단장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이 사고를 당하면서 기세가 주춤했다. 대신 익의 참수리가 푸른 들장미단이 언급되는데 쉽게 누구라고 확신할 수가 없다. [[핀랄 룰러케이스]]는 단원 중에서도 가장 프리하게, 정말로 실적발표엔 1g의 신경도 안 쓰고 헌팅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하지만 검 폭우인데 너무 쉽게 들통나서 영 실적이 오르질 않는다.
          이런 와중에 발표된 올해의 2위는 충격적이게도 검 폭우. 별의 갯수는 101개. 작년 1위의 득점을 능가한 수치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지만 누구보다 경악하는건 단원들 자신이다. 매그너는 눈이 튀어나와서 선글라스를 깨먹을 정도로 경악. 챠미는 자기 덕이냐고 김칫국을 마신다. 그리고 좀체 놀라는 법이 없는 노젤이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리고 아스타는 "우리가 2위라니 무슨 일이야!"라며 소리를 지른다. 단장 야미는 심드렁하지만 "쩐다"고 자평한다.
          * 문제는 시민들의 반응. 놀라는 건 잠시고 과연 이게 제대로 산정된 건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카호노]], [[키아토]]처럼 순수하게 기뻐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극소수. 대부분 여론 부정을 저질렀다는 쪽이다. 하지만 거기에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다. 레베카처럼 검 폭우의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 그들이 정당한 노력의 대가를 받 거라고 변호한다. 그 중엔 왕도에 백야의 마안이 침입했을 때 구원 받 꼬마도 있다. 이런 증언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군중들도 쉽게 검 폭우를 비난하지 못했다. 이때 마법제가 중재를 해서 비록 검 폭우는 작년엔 마이너스 50이란 전대미문의 성적표를 받았지만 올해는 분발해서 성과를 낸 거라고 설명한다. 그게 가능했던 건 검 폭우의 신인 덕인데, 소개를 할라치니 단장 커녕 관계자 조차 참석하지 않아 난처해졌다. 마법제는 군중을 향해 누구 관계자 없냐고 묻기에 이른다.
          * 매그너와 락도 주위에서 검 폭우인걸 알아보고 대답하라고 찌르는데 매그너는 "나가기에 빌어먹게 딱 맞는 녀석"이 있다며 사양한다. 역시 검 폭우의 신인인 [[노엘 실버]]는 이번 양보할 테니 얼른 나가보라고 츤츤거리는데, 정작 그가 어디있는지는 모르고 있다.
  • 블랙 클로버/118화 . . . . 39회 일치
          * 다가오는 5시합. 그런데 명단에 있는 마도사 "X"라는 인물 팀원들도 전혀 모르는 인물에 기괴한 가면까지 뒤집어 쓰고 있다.
          * 상대팀 어쨌든 단장인 그를 빨리 치워버리려고 집중공격을 가하는데, 그때바로 릴의 영감이 번뜩인다.
          * 릴 강한 상대를 만날 수록 영감을 떠올리고 뛰어난 그림을 그리는데, 그게 곧 회화마법으로 구현되어 모든 속성을 재현할 수 있다.
          * 3시합을 마치고 쉬고 있던 E팀 막간을 이용해 식사를 한다. 원래 잘 먹는 [[하몬 카세우스]]와 먹는거 마저 경쟁하는 [[레오폴드 버밀리온]] 사이에서 [[핀랄 룰러케이트]]는 식욕도 없는데 꾸역꾸역 음식을 밀어넣는다.
          * 그때 [[노엘 실버]]가 익숙한 솜뭉치가 떠다니는걸 발견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식탐이라면 빠지지 않는 [[챠미 퍼밋슨]]이 등장한다. 왠지 [[네로(블랙 클로버)|네로]]까지 끼어왔다. 나오자마자 넉살좋게 하몬에게 음식을 요구하는 챠미. 하몬 의외로 쉽게 음식을 나눠준다. 노엘이 여긴 왜 왔냐고 묻자 우물쭈물 대면서 "좋아하는 사람을 응원하러 왔다"고 하는데 그 대상인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는 무슨 말인지 눈치채지 못한다.
          * 이제 시합 5시합으로 접어들었다. 그런데 이번에 싸워야할 마도사 중에 "X"라는 묘한 이름이 있다. 문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그걸 "가위표"라고 읽어서 옆의 [[미모사 버밀리온]]이 "엑스"라고 읽어야 한다고 정정해준다. 그녀는 아마도 본명을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일거라고 추측한다. 문제는 그의 팀원들 마저도 그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 정체는 고사하고 시합장에 있는걸 본 적도 없다. 대체 어떤 인물일까? 의문 금방 풀린다. 이름이 거명되자 그때까지 본 적이 없는 수상한 인물, 묘한 가면을 쓴 자가 불쑥 나타난다. 척보기에도 수상한 놈. 그 수상한 놈이 가면 속에서 "X란 접니다"라고 밝힌다.
          * X가 빛을 발하더니 가면이 부서지면서 유명인사가 등장한다. 물빛의 환록 단장 [[릴 부아모르티에]]. 회화마법을 구사한다는 역대 최연소 단장. X의 정체가 릴이라는데 놀라는 것도 잠시, 로열 나이츠 선발 시합에 단장이 직접 나왔다는데 도마에 오른다. 정말로 단장이 기사단도 팽개치고 나와도 되는 건가? 적어도 마법제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다. 명목상으론 "단장을 쓰러뜨리고 이름을 떨칠 찬스"를 준다는 거지만 실상 릴의 마법을 볼 수 있다는 덕후기질 발동이었다. 속이 뻔히 보이는 명목이었지만 참가자들 이럭절거 설득된다. 하긴 굳이 그를 쓰러뜨려야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니니 해볼만한 싸움일 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수군거리는 말을 듣고 릴이 "호락호락 당하진 않겠다"고 자신한다. 그는 로얄 나이츠가 되고 싶다기 보단 자기 기사단의 평판을 끌어오릴려고 나온 것이다. 성과제에서 최하위를 찍 게 어지간히 신경쓰이는 모양이다. 그때 누군가가 뛰어들며 릴의 마음가짐을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 지옥에서 마왕의 집사노릇을 할 거 같이 생긴 노인이었다. 험상궂 이목구비에 이마에 뚜렷한 흉터. 그리고 아스타가 움찔할 정도로 재빠른 몸놀림. 범상한 인물로 보이지 않았다. 그는 단장씩이나 되는 릴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유치원생처럼 챙기고 다녔다.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릴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할 정도였다.
          * 하지만 험악한 인상과는 달리 정중한 사람이긴 했다. 그는 아스타를 발견하더니 우아한 동작으로 차를 대접했다. 릴과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의 이름 "발터". 역시나 릴의 집사였다. 그가 대접하는 차는 너무 상류층 취향이라 아스타로선 맛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어쨌든 마시는 시늉을 하긴 했다.
          발터는 릴에게 친구가 생기는건 전에는 생각도 못한 일이라고 감격의 눈물까지 보였다. 릴이 옛날 얘길 꺼내지 말라고 투정부리는 사이 슬슬 시합이 시작할 시간이었다. 릴 기합을 넣고 힘차게 시합장으로 향했다.
          * 모든 이가 물빛의 환록 단장의 실력에 주목했던 제 5시합 시작과 동시에 어이없는 헤프닝으로 끝날 위기였다. 쓸데없이 적진에 얼쩡거리던 릴이 덩쿨마법에 단숨에 잡혔다. 오히려 잡 상대팀이 당황스러울 정도다. 한심하긴 해도 단장 단장. 그를 재빨리 해치우는게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다. 한 사람이 그를 잡고 있는 동안 나머지 두 사람이 각자의 최강 마법으로 릴을 공격한다. 불과 얼음의 속성 마법들. 강한 마법이 자신에게 날아오는 걸 본 순간, 릴 잠들어 있던 영감이 깨어났다.
          * 발터는 그가 처음 그리모어를 얻었을 시절에도 그의 집사였다. 정확히는 그의 집안의 집사였다. 부아모르티에 가문의 저택 릴이 일으키는 마법사고로 성할 날이 없었다. 그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릴 때마다 뭔가가 망가졌다. 자기 방이 박살나는 것도 예사였다. 언제 인명사고가 나더라도 그건 예정된 수순으로 보였다. 릴 본래 조금 이상한 아이라는 평가였지만 그리모어를 얻으면서 평가가 곤두박질쳤다. 방에 틀어박힌 채 날뛰는 아이, 집안의 고용인들조차 그렇게 수군거렸다. 그의 아버지 도 릴을 억누를 엄두를 내지 못했고 어머니는 "어쩌다 저런 아이가 되었을까"라고 한탄하며 정신이 병들고 있었다.
          * 이런 사태를 릴이 원한 건 아니었다. 오히려 이런 그림 그리고 싶지 않았다. 그가 바라는건 좀 더... 아름다운 것이었다.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그림이었다. 그렇지만 주위의 사람들 그 점을 이해해주지 않았다. 왜 이런 그림을 그리느냐고, 이젠 그림 자체를 그리지 말라고 강요했다. 그럴 수는 없었다. 원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는데도 그림을 끊을 수는 없었고 강요를 받을 수록 반발심 커졌다.
          자기만의 세계에서 깨어난 릴의 눈 앞에, 상처투성이의 발터가 있었다. 릴이 무아지경으로 그려대던 그림들 하나하나가 무서운 파괴를 일으켰다. 발터는 아랑곳 없이 그의 방을 찾아왔다. 마법에 맞아 온몸에 성한 데가 없고 이마에 깊 상처가 생겨도 개의치 않았다. 그는 집사로서 도련님에게 따끔하게 가르쳐 줄게 있었다. 사람 누구나 상처 받으면 아프다는 것. 지금 릴이 맞 뺨처럼. 그래서 사람들 다치는걸 두려워한다. 정체모를 것을 두려워한다. 그런 것에 다가가고 싶지 않아 한다. 같 짓을 반복한다면 누구도 영영 그에게 다가오지도 이해하지도 않는다. 정말로 남에게 이해받고 싶다면 그가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도 모처럼 그린 그림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게 아닌가? 발터가 하고 싶 얘기는 그런 것이었다. 하지만 그도 단지 릴이 남을 이해하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않다는 걸 알았다.
          >허나 릴 도련님의 재능 너무나도 커다랗습니다.
          * 릴 최고의 캔버스를 선물해준 발터에게 최고의 한 장을 보여주고 싶었다. 언제나 그랬다. 부모님 그를 낳아줬지만 지금의 자신 발터가 만들어준 것이다.
          릴의 붓이 허공을 누빈다. 그의 그림 사각틀이 필요가 없었다. 최고의 마법을 본 순간이라면 어디든 그의 캔버스였다. 그가 풀어놓 물감 저마다 부여된 힘을 그대로 구현했다. 릴 부아모르티에의 회화마법 "불꽃과 얼음의 드 탕펫드"(폭풍우). 살아난 불과 얼음이 각자 상극의 속성마법을 제압한다.
          그는 모든 속성을 그려서 재현할 수 있는 천부적인 재능의 소유자였다. 상대가 강할 수록 그의 창작욕 치솟고, 그럴 수록 보다 강력한 마법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게 그를 최연소 단장으로 만들어준 힘. 발터가 발굴한 힘이다. 발터는 릴의 눈부신 마법에 갈채를 보냈지만, 정작 자신 조금 모자란다고 생각했다./
  • 원피스/854화 . . . . 39회 일치
          * 빅맘 [[샬롯 링링]] [[샬롯 푸딩]]과 자신의 방에서 대화 중.
          * 빅맘의 무기 "프로메테우스"는 [[브룩]]에게 처음으로 상처를 입어서 징징댄다. 하지만 빅맘 그만큼 브룩이 강하다며 좋아하는 중.
          * 푸딩 브룩이 있는데도 신경 안 쓰고 본성과 제 3의 눈을 꺼낸다. 착한 푸딩밖에 모르는 브룩 혼란스러워한다.
          * 빅맘 다과회에서 [[상디]]가 푸딩의 베일을 벗기는 순간 총에 맞아 죽고 나머지 빈스모크 일가도 학살 당할 것을 상상하며 즐거워한다.
          * 빅맘 측 상디의 방을 살펴보는데 때마침 경비가 그의 침대에 누워있다가 "상디가 방 안에서 자고 있다"고 오인된다.
          * 상디는 생각에 잠긴채로 있다가 보빈에게 발각되는데, 보빈 무심코 그가 가지고 있는 도시락에 손을 댄다.
          * 모든걸 포기하고 있던 상디였지만 그 도시락 "평소대로"만드는 바람에 "루피의 취향"대로 만들어버린 도시락.
          * 보빈 쓰러지면서 그가 어째서 방에 있지 않 거냐고 중얼거리고, 경비병들이 몰려오자 상디는 자신이 뭘하는지 몰라하며 그 자리를 황급히 뜬다.
          * 홀 케이크 성 침입자와 탈주자들로 어수선하다. [[징베]]는 [[나미(원피스)|나미]]를 태우고 경비들을 피해 이동하는 중이다. 이미 성내에는 징베의 모반에 대한 소식이 퍼지고 있다.
          * 쵸파 일행과 합류한 나미와 징베는 함께 미러월드로 진입한다. [[샬롯 브륄레]]는 징베가 이들과 함께 있는걸 보고 배신했다고 직감한다. 그녀는 징베가 빅맘 [[샬롯 링링]]이 제안한 "룰렛"에 겁먹고 내빼지 않았냐고 성토한다. 징베는 빅맘이 어인섬을 지켜준 만큼 인의를 다하려고 했지만 그녀의 룰렛에는 "죽음과 악의"의 냄새 밖에 나지 않아 거부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들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잘한 선택이라며 과거 그 룰렛을 돌렸던 자신의 파트너가 목숨을 일 사실을 전해준다. 브륄레는 그게 자랑스럽기라도 하다는 듯이 "누구든 빅맘을 떠나가려는 자는 죽을 수밖에 없다"고 신나게 떠들다 얻어맞는다.
          일행 [[브룩]]과 [[몽키 D. 루피]], [[상디]]를 구하기 위해 출발한다.
          * 빅맘의 거처인 "여왕의 방"에서는 프로메테우스가 상처가 아프다고 징징거리고 있다. 그 상처는 브룩이 낸 것인데 생각보다 깊어서 자꾸 벌어진다고 한다. 빅맘 프로메테우스가 한심하다고 말하다가 "그보단 이 녀석이 대단한 것"이라고 말을 바꾼다. 그녀의 세 무기에 상처를 낸 것 브룩이 최초였기 때문이다. 빅맘 브룩을 [[테루테루 보우즈]]처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며 예뻐한다.
          함께 있는 [[샬롯 푸딩]] "그 뼈"도 여기 있을 거냐고 묻는다. 브룩 푸딩의 언행이 자기가 아는 것과 다른 것 같다고 여기지만 설마 "본성"이 어떤지는 아직 모르고 있다. 빅맘 상상이상으로 브룩을 마음에 들어해서 "살아있는 예술"이라 부르며 당분간 도감에 넣지 않고 지니고 다니겠다고 말한다.
          빅맘 푸딩에게 밀집모자 일당의 처리를 잘했다며 칭찬한다. 푸딩이 잡힌 루피와 나미와 만났고 "꼴좋다"고 소감을 밝히자 브룩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따라잡지 못해서 당황한다. 빅맘 제르마에도 손을 써놨다며 술집 여자들을 보내 헤롱헤롱하게 만들어놨다고 말한다. 하지만 푸딩 [[빈스모크 레이쥬]]가 자신을 미행했던 일을 언급하며 "감이 좋 여자였지만 해결했다"고 말한다. 빅맘 혹시 죽인건 아니냐고 우려한다. 푸딩 걱정하지 말라며 죽이지 않고 기억도 잘 없애놨다고 안심시킨다.
          브룩 계속되는 이야기를 듣고 상황을 파악한다. 빅맘이 짜놓 "결혼식"의 전모는 이렇다. 모두가 주목하는 "맹세의 키스"를 하는 순간, 상디가 푸딩의 베일을 벗기면 그 아래 있는 "제 3의 눈"을 발견하고 당황할 것이다. 그때 푸딩이 상디의 "미간"에 총알을 박으면 이것이 신호가 돼서 빈스모크 일가의 배후에서 무수한 총알이 쏟아질 것이다.
          이들의 피가 뿌려지고 나서부터가 "진정한 축제". 그녀가 그토록 케이크에 공을 들인 것도 이 순간에 즐기기 위해서였다. 그녀는 지휘관을 잃 제르마가 통채로 자신 손에 들어올 것을 기대하며 흥겨워한다.
          * 빅맘 해적단의 간부들 상디가 방에서 나오지 않도록 감시하고 있다. 체스병사가 방 안을 확인해보는데 누군가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다. 병사는 별 의심없이 "상디가 방에서 자고 있다"고 보고하는데, 사실 그는 상디가 아니라 방을 감시하던 감시병이었다.
          회의실에서는 침입자들에 대해서 최종적인 정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페콤즈]]의 인도로 밀집모자 일당이 토트랜드에 도착한 시점부터 브룩이 잡히고 페드로가 [[타마고 남작]] 앞에서 자폭하기까지. 브룩이 빅맘에게 잡힌거 말고는 사실과 다른 정보가 유포돼 있다. 쵸파와 캐럿 브륄레가 잡 걸로 되어 있는데, 이후에 역으로 당해서 잡혀 있는건 아직 전달되지 않았다. 타마고 남작 의외로 무사히 회의에 참석 중. "백작"으로 파워업해서 완전히 닭의 모습이 되었다. 페드로가 "자폭"했다고 확인해주지만, 사실 그가 도망친 것 그도 알지 못했다.
          총 여섯 명의 침입자 중 둘이 남는다. 루피와 나미. 그런데 이들 분명 죄수도서실에 잡혀 있어야 할 텐데 이들도 탈출했다는 소식이 도착해 있다. [[샬롯 몬도르]]는 경비를 서고 있었던 [[샬롯 오페라]]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추궁한다. 하지만 오페라는 크게 반발하며 "사실 무근인 헛소문"이라 일축한다. 지하엔 아무도 오지 않았으며 빅맘의 명령대로 [[샬롯 로라]]의 위치를 캐내기 위해 고문했지만 아무런 정보도 나오지 않았고, 그러다 태워죽여버렸다는 얘기다. 오페라는 사실대로 얘기했다간 빅맘에게 모든 수명을 뺏길 거라고 두려워해서 이런 거짓말을 하고 있다. 몬도르는 미심쩍어하지만 형인 오페라를 대놓고 의심할 수는 없어 넘어간다.
          침입자들 이렇게 정리됐다 치고 상디와 빈스모크 일가도 문제가 없다는걸 확인하자 몬도르는 모든 방해꾼이 사라졌고 결혼식 준비만 무사히 마치면 된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역시 오페라를 신용할 수가 없어서 따로 병력을 차출해 일대를 감시하게 한다.
  • 월드 인 컨플릭트/유닛 . . . . 39회 일치
          [[미국]] M1A1 에이브람스, [[소련]] T-80U, [[NATO]]는 독일군 레오파르트2A4. 강력한 체력, 방어력, 공격력을 가진 유닛. 차량과 건물에는 주포를, 보병과 헬리콥터에는 기관총을 사용한다.
          미국 M60A3, 소련 T-62, NATO는 영국군 치프틴 Mk.5.
          미국 M551A1 셰리던, 소련 PT-76, NATO는 영국군 FV101 스콜피온. 빠르지만 나약한 전차. 경전차 TA로 공수받을 수도 있다.
          미국 M2A2 브래들리, 소련 BMP-2, NATO는 영국군 FV510 워리어. 기관포로 무장한 장갑차. 보병 분대 하나를 탑승시킬 수 있다.
          미국 AAVP7A1, 소련 BTR-80, NATO는 독일군 룩스. 기관포로 무장한 장갑차. 보병 분대 하나를 탑승시킬 수 있으며 물 위를 이동할 수 있다. 쓸모없다.
          미국 AH-64A 아파치, 소련 Mi-24V 하인드, NATO는 이탈리아군 A129 망구스타. 로켓과 기관총으로 무장한 공격헬기.
          미국 AH-1W 슈퍼 코브라, 소련 Mi-28 하보크, NATO는 SA-341 가젤.
          * 공격능력: IR 스캔 - 연막, 숲, 건물에 숨 적을 찾아낸다.
          미국 OH-6A 카이유스, 소련 Ka-25 호르몬, NATO는 BO-105 PAH-1. 로켓을 사용하는 소형 헬기.
          미국 UH-60 블랙호크, 소련 Mi-8 힙, NATO는 SA-330 슈퍼 퓨마. 보병 분대 하나를 탑승시킬 수 있다.
          소총수 두 명, 대전차병, 대공미사일 운용병, 위생병으로 구성된 분대. 모든 병과에 대처할 수 있는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보병의 나약함으로 인해 숲이나 건물에 짱박아두고 써야한다. 사족으로 NATO 보병 프랑스군.
          * 공격능력: 폭파 장약 - 지정된 지역에 대랑의 폭발물을 설치한다. 해당 폭발물 원격으로 폭파할 수 있다. 폭발물 대다수의 건물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 주변에도 피해를 입힌다.
          미국 [[HMMWV]], 소련 UAZ-469, NATO는 영국군 D-90. 기관총으로 무장한 고기동 차량. 보병 분대 하나를 탑승시킬 수 있으며, 손상된 차량을 수리할수도 있다.
          미국 M939, 소련 우랄 4320, NATO는 TRM 4000. 보병 분대 하나를 탑승시킬 수 있다. 그게 끝.
          미국 M730A2, 소련 SA-13 고퍼, NATO는 롤랑. 대공미사일로 무장한 대공차량.
          미국 M163 VADS, 소련 ZSU-23-4 실카, NATO는 독일군 게파드. 기관포로 무장한 자주대공포.
          * 공격능력: 연막 발사 - 지정된 지역에 연막탄을 발사한다. 해당 지역에 형성된 연막 적과 아군 유닛 모두 보이지 않게 한다.
          미국 M270 MLRS, 소련 2S7 피온, NATO는 독일군 LARS 110 SF 2. 미국과 NATO가 장기간을 쏟아붓는 다연장로켓포를 쓴다면, 소련 한방이 강한 자주포를 사용한다.
          미국 M125, 소련 2S1 그보즈디카, NATO는 영국군 FV432. 자주박격포.
          * 공격능력: 긴급수리 - 대상 차량의 많 내구도를 순식간에 수리한다.
  • 은혼/596화 . . . . 39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95화]] |||| '''혼/596화''' |||| [[혼/597화]] ||
         [[혼]] 596훈.
          * 우츠로의 음모로 천인들의 침략을 받 지구.
          * 사정을 알리 없는 시민들 양이전쟁 시절처럼 천인들에게 고통 당하며 숨죽이고 살고 있다.
          * 가부키쵸의 주민들 하나둘 저항의 의지를 모아가는데 막상 그들의 구심점인 해결사 일행이 보이지 않는다.
          * 마다오는 "두 눈을 감지 않는한 빛 보인다"는 독백과 함께 끈질기게 손을 뻗는데.
          * 벌써 1시간이나 사투를 벌이고 있으려니 시민들 경찰양반까지 부르기에 이른다.
          * 불려온 동심(순경) 마다오가 혹시 자판기 밑에 끼어버린게 아닌가 의심한다.
          * 9.11 사태처럼 시민들이 혼란에 빠지고 아비규환이 되는 현장 속에서 다이조가 집어든 것
          * 오토세 아줌마는 세상이 멸망하려는 판에도 가게 문 꼬박꼬박 열고 있다.
          * 하지만 에도가 멸망하거나 말거나 자기는 언제나 멸망 직전 상태라며 "이제야 겨우 나랑 같 차원에 온 것"이라며 썩 미소를 짓는다.
          * 침략한 천인들이 활보하고 사람들 쥐죽 듯 숨어지내던 나날들.
          * 그때의 공포가 겨우 사라질 쯤 다시 같 일이 반복된 것이다.
          * 큐베는 전쟁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미 정복 당한 거나 다를바 없다고 말한다.
          * 이들 천도중을 괴멸하고 그들이 독점한 아르타나를 탈환하는 것. 마침내 천도중의 본진인 지구까지 처들어온 것이다.
          * 하지만 막상 당사자인 천도중 오리무중 상태. 막부도 와해되어 무정부 상태가 다름없다.
          * 사루토비는 놈들의 목적 지구 정복도 들어간다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츠쿠요는 저놈들도 쫓아내도록 하자고 한다.
          * 가부키쵸 주민들의 저항 의지는 모이고 있지만 구심점인 해결사 일행 아직도 소식이 없다.
          * 천인들 해방군을 핑계로 닥치는대로 파괴하고 약탈하고 다닌다.
  • 은혼/600화 . . . . 39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99화]] |||| '''혼/600화''' |||| [[혼/601화]] ||
         [[혼]] 600훈. '''배는 못 갈라도 엉덩이는 갈라져 있다.'''
          * 노부노부 측이 미지의 병기로 옥쇄할 작정이라고 판단한 주작 제독 노부노부를 대등한 교섭 상대로 인정, 같 자세로 힘겨루기에 나서는데
          *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 두 지도자는 비밀을 가슴에 품 채 평화로 향하는 교섭에 한 발 내딛는다.
          * 주작제독 이미 천도중 지구만의 문제가 아니며 해방군의 별들이 파괴되었음을 지적한다.
          * 이 싸움 긴 세월 이어진 천도중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기 위한 싸움. 당연히 해방군과 손을 잡는 것이 옳지 않겠냐고 주장한다.
          * 주작 제독 지구 측 인물들의 면면을 살핀다.
          * 그는 노부노부 측의 대답이 없다는건 해방군을 인정한다는 뜻으로 간주하겠다며 자신들 지구를 침략하려는게 아니라 함께 자유를 쟁취하자는 것이라고 말한다.
          * 그것 사무라이가 추구하는 자유가 아니며, 진정한 자유란
          * 주작 제독 그가 정신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자신을 굽히지 않는 것으로 여겨 높이 평가한다.
          * 다른 해방군측 지휘관들 자신들을 적대하겠다는 말이냐고 반문하는데 변의에 몸부림치는 노부노부는 이것을 일축
          * 꼬여가는 배를 부여잡고 천도중 자신들이 쓰러뜨리며 협력하고 싶다면 맘대로 해도 좋지만 그런 미명 하에 멋대로 굴다간 너희도 우리가 쓰러뜨리겠다고 호통친다.
          * 도움을 청하긴 커녕 협상을 깨려는 모습에 주작 감탄한다. 그가 무언가를 겁내고는 있지만 해방군이 아닌 무언가를 겁내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 어쨋든 노부노부는 할 일 다 했다며 화장실로 향하지만 아직도 가츠라와 다츠마는 허락하지 않는다.
          * 게다가 노부노부는 "이제와서 멈출 수 없다"는 말까지 해서 완전히 미사일이나 폭탄 따위가 숨겨져 있다고 믿어버리게 된다. 파란이 일어나는 중에 그 진상
          * 주작 제독 혼란해진 상황을 정돈시키며 직접 나선다. 그는 이거야 말로 노부노부가 두려워하던 일이라고 짐작한다. 그는 노부노부에게 "이것이 비장의 수"였냐고 묻는다.
          * 해방군 그럴만흔 무기는 핵 밖에 없다고 지레짐작하나... '''똥입니다.'''
          * 병사들 노부노부가 뱃속에 폭탄을 품고 온 거라고 착각하고 주작 "사무라이들 배에 무기를 지니고 있으며 자결을 각오하고 사용하는 그 병기는 핵에 필적한다. 그것이 할복이다"라는 헛소문을 진지하게 인용한다.
          * 다급해진 해방군 노부노부를 구속하려 시도하지만 외부 자극으로 인해 노부노부가 가스를 분출하면서 병사들을 기절시킨다.
  • 일곱개의 대죄/220화 . . . . 39회 일치
          * 연회가 계속되던 중 [[엘리자베스 리오네스]]는 [[디안느]]가 성전시대에 "자기와 닮 엘리자베스"가 있었다는 말을 마음에 걸려한다.
          * 멀린 [[멜리오다스]] 못지 않 주당이면서 술을 전혀 마시지 않고 일어서는데 [[젤드리스]]를 경계해야 한다는 이유였다.
          *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가 어차피 그도 집결한 대죄의 적 못 된다고 얕보는데 멀린 적을 과소평가 말라며 과잉반응한다.
          * 멀린 멜리오다스에게만 "아서는 내 희망 그 자체"라며 그의 안위를 부탁하는데, 하필이면 그 말을 [[에스카노르]]가 듣고 만다.
          * 일곱 개의 대죄가 당면했던 주요 사건들이 대부분 종결되고 일행이 다시 뭉쳤다. 무너졌던 돼지의 모자정도 리뉴얼을 완료하고 일곱 개의 대죄 재집결을 기념하는 연회가 열렸다.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와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도 참석. [[에스카노르]]가 자작시를 낭송하는 가운데 참석자들 자기들끼리 수다떨고 마시기에 바쁘다. 아무도 듣지 않는 시낭송이 끝나고 에스카노르가 울적해하지만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만 시였다고 호응한다. 하지만 어차피 잔반 처먹느라 제대로 듣진 못해서 "바람에 춤추는 백성의 외침"이란 싯구를 "바람에 춤추는 잔반"이라고 들었다.
          겉보기에는 평소와 같다. 엘리자베스가 그녀를 반기며 술을 따라준다. 이때 방금 전엔 밉쌀맞 소릴내뱉었던 멜리오다스가 그녀의 안색을 살핀다. 뭔가 이상한 점이 있는게 아닐까?
          * 그런 사정가지는 파악하지 못한 에스카노르가 멜리오다스에게 다시금 건배하자고 제의한다. 엘레인을 끼고 있다시피한 [[반(일곱 개의 대죄)|반]] 이제 일곱이 다 모여서 10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말한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그 말을 듣고 조금 다르다고 대답하는데, 이제는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진짜 동료"가 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기뻐하는 고서. 살짝 취기가 오른 [[디안느]]는 거기에 엘리자베스랑 엘레인도 있다며 둘을 와락 움켜쥔다. 이런 분위기를 정돈하며 멜리오다스가 술잔을 높이 든다.
          * 다시 술잔이 한 바퀴 돈다. 디안느는 문득 성전시대에서 풀지 못했던 의문을 고서에게 물었다. 대체 진짜 고서는 어떻게 성전을 종결지었냐는 것. 할리퀸도 자기도 궁금했다고 말을 보탠다. 하지만 고서는 난처한 기색이다. 그리고 성전시대 일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다른 인워들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어지간히 지식이 있는 멀린이나 당시 참전했던 멜리오다스 조차 고서가 직접 성전을 끝냈다는 말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다. 일단 에스카노르가 "여신족이 자신들의 몸을 희생해 마신족을 봉인해서 끝났다"는 전승을 읊는다. 멜리오다스는 "어둠의 관"을 혹시 고서가 만든게 아닌가 추측해 보지만 멀린이 그것만 아니라고 부정한다. 그건 거인 명공 "다프즈"란 인물이 만든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중 고서만 분명히 진실을 알고 있겠지만 무슨 이유인지 "지금 이야기할 수 없다"고 고개를 숙인다. 그러면서 "이야기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고 이야기해도 납득해줄지 모르겠다"는 묘한 꼬릿말을 다는데. 어찌됐건 고서의 반응이 생각 이상으로 침울해서 디안느가 질문을 철회하고 사과한다. 답변 나중에 때가 되면 해줘도 좋다면서.
          반이 분위기를 바꾸려는 건지 "그것대신 여장벽이 어디서 생겼는지나 알려달라"고 요청한다. 의외로 이건 또 간단히 답해준다. 예전에 [[바트라 리오네스]]가 고서를 [[나쟈 리오네스]]의 하녀로 위장취업 시킬 때 여장을 강요한게 계기였다. 근데 당시의 뒷사정 생략한 채 "바트라가 여장을 강요한게 계기였다"는 사실만 전달해서 엄청난 오해를 야기한다.
          * 아버지가 미소년을 여장시키는 성벽이 있었다, 이 불편한 진실이 공개되자 호크는 우선 엘리자베스가 받을 충격을 걱정한다. 그렇지만 엘리자베스는 다른 생각에 사로잡혀서 아버지의 치부를 들을 겨를이 없었다. 디안느가 성전시대의 이야기를 꺼낸 시점부터 그녀는 한 가지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했다. 디안느가 지난 번 한 이야기, 성전 시대에 엘리자베스와 꼭 닮 또다른 엘리자베스가 있었다는 이야기. 그러고보면 이런 일이 처음도 아니다. 케인이 말했었다. 과거 멜리오다스에게 "리즈"라는 애인이 있었고 그녀의 본명 또한 "엘리자베스"였다는 이야기였다.
          리즈의 일 기막힌 우연이라고 하더라도 성전 시대의 엘리자베스는? 그녀 또한 멜리오다스의 곁에 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아득한 시간 동안 반복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하는 동안 엘리자베스는 매우 혼란스러웠다.
          * 에스카노르는 멀린에게 자작시를 들려주려고 기회를 보지만 멀린 "취한 것 같다"는 핑계를 대고 자리를 뜨려한다. 하지만 그녀는 한두 잔 밖에 마시지 않았고 멜리오다스에 필적하는 주당이라 그걸로 취할리가 없다. 그런 점을 들어 반이 농담조로 트집을 잡는데 멀린 "술만 들어가면 트집을 잡는다"고 꽤 날 선 반응을 보인다. 그녀는 연회가 못마땅하기라도 한 것처럼 "아직 십계를 다 토벌한 것도 아니다"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현재 남 십계는 "경신"의 [[젤드리스]]. 카멜롯을 비롯한 일대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분명 맞는 말이지만, 자리에 어울리지 않게 딱딱한 얘기다.
          * 호크가 평소 성격대로 "그래도 대죄가 다 모였고 이 호크님도 있으니 문제는 없다"고 허세를 떠는데 멀린 위협에 가까울 정도로 무서운 얼굴을 하고 "생각없이 손을 대면 확실히 당한다"고 경고한다. 호크가 기겁할 정도로 멀린의 반응이 날카롭다. 연회의 떠들썩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성전 시대에서 젤드리스의 무서움을 경험한 바 있는 디안느도 멀린의 말에 동조한다. 성전 시대에서 만난 젤드리스는 자신을 "마신왕의 마력을 빌려 행사하는 자"라 표현했다. 직함 "마신왕의 대리". 멀린의 말대로 무서운 상대다. 디안느까지 이렇게 나오자 다른 멤버들도 겁을 먹는다. 언제나 뺀질거리던 반이 "거의 최강의 마신"이라는 소리냐겨 긴장된 모습이다.
          그때 멜리오다스가 주위를 환기킨다. 그들이 당면한 목적 젤드리스의 계금으로 포로가 된 백성들과 성기사들을 해방시키는 일이다. 최종적으론 카멜롯의 해방. 젤드리스와 승부를 보는건 그 다음이다. 멀린이 그의 말대로이며 만전을 기한 뒤에야 일을 진행할 수 있을 거라 말한 뒤 더는 할 말이 없다며 자러 간다. 엘레인 그녀의 태도에서 이상한 점을 느끼지만 그걸 바로 짚어내진 못했다. 멀린이 식당을 나서기 전, 에스카노르가 안녕히 주무시라 인사를 건네는데도 멀린 퉁명스럽게 대답할 뿐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 분위기가 이상해졌지만 그래도 연회는 다시 이어졌다. 호크는 잔반을 먹다지쳐 거기에 처박혀 잠이 들었다. 지금 카드게임이 진행 중인데 반이 또 에스카노르한테 졌다. 술기운에 열까지 받 반이 에스카노르가 사기를 친다고 주사를 부린다. 그러자 엘레인이 "술 즐겁게 마셔라!"며 야단. 반이 찍소리도 못하고 얌전해지자 에스카노르가 "엘레인씨는 대단하다"고 감탄한다.
          엘레인 에스카노르에게 부탁하고 싶게 있었다. 아까 멀린에게서 느낀 위화감. 역시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에스카노르에게 가서 멀린의 상태를 확인해달라고 부탁한다. 직접 가보고 싶지만 아직 멀린과 친한 사이가 아니라서 망설여진다는 것.
          * 엘레인의 걱정이 적중했다. 멀린 아무렇지 않 얼굴로 방에 들어왔지만, 방문을 열자마자 무너지듯이 비틀거린다. 그땐 누군가 그녀를 부축하는데, 멜리오다스다. 멜리오다스는 처음부터 눈치채고 있었다. 그녀가 무언가를 찾다가 젤드리스에게 당했다는 걸. 멀린이 "무슨 이야기냐"고 모른척 하지만 멜리오다스와 그녀는 일행 중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사이. 멜리오다스는 그런 탓에 뻔히 알 수 있다고 대꾸한다. 그는 멀린을 침대에 눕히며 한 가지 더 뻔히 아는 걸 말한다. 그건 멀린의 진짜 목적에 대한 것이다. 같 대죄이자 멀린의 목적 왕국을 구하는 것도, 카멜롯을 해방하는 것도, 심지어 젤드리스를 쓰러뜨리는 것도 아니다.
          * 멀린 멜리오다스에게 만 자신의 고민을 숨기지 않았다.
  • 일곱개의 대죄/222화 . . . . 39회 일치
         [[일곱 개의 대죄]] 제 222화. '''저주받 연인들'''
          * 카멜롯 차원의 뒤틀림으로 보호받고 있는데 이를 뚫고 침입하기 위해 뒤틀림의 발현지인 성새도시 코란도로 향하기로 한다.
          * 한편 [[헬브람]] 웬 일인지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을 떠나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을 방문 중.
          * 엘레인 머지않아 자신의 수명도 다할 거라 생각하지만 그보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의 앞길을 더 걱정한다.
          * 그녀의 예지에는 반 앞에 지금껏 죽 줄 알았던 [[메라스큐라]]가 나타나는데.
          *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에게 걸린 [[젤드리스]]의 저주를 풀기 위해 그 마력과 접촉한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놀랍게도 그 마력을 통해 저주를 건 당사자와 연결된다. 젤드리스는 엘리자베스를 혐오하는 듯 한데. 그는 엘리자베스를 자신을 형 [[멜리오다스]]를 괴롭히는 "저주받 여신"이라 비난한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로서는 전혀 모르는 이야기들 뿐. 젤드리스는 "저주는 진짜였다"고 중얼거리며 그녀가 얽혀있는 진실을 폭로한다. 성전 시대로부터 3천년 간, 엘리자베스가 몇 번이나 전생을 되풀이하며 멜리오다스와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
          * 믿기지 않는 이야기이나 엘리자베스는 그의 말이 거짓말이 아닐거 같다고 예감한다. 그녀는 긴장하면서 성전시대에 멜리오다스와 함께 있던 또다른 엘리자베스에 대해 묻는데, 젤드리스는 그것도 당연히 "너 자신"이라 대답한다. 그리고 뜻밖의 기쁜 얼굴을 하는 엘리자베스. 젤드리스는 뭐가 그렇게 기쁘냐고 날을 세웠다. 엘리자베스는 꿈같 일이 실현됐다며, 아주 오래 전부터 멜리오다스와 함께였다는게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고 말한다.
          젤드리스의 반응 차갑고 삐딱했다.
          >그때 네놈 자신의 죄가 얼마나 깊지 깨닫게 될 거다!
          * 돼지의 모자 정이 갑작스럽게 빛을 발한다. 옥상에서 자던 [[디안느]]가 그 바람에 깨어난다. 산에서 내려오던 멜리오다스와 [[반(일곱 개의 대죄)|반]],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돼지의 모자정이 발하는 심상치 않 빛을 발견하고 발걸음을 서두른다. 그건 엘리자베스가 발하는 마력의 빛이었다.
          * [[에스카노르]]와 [[핸드릭슨(일곱 개의 대죄)|핸드릭슨]]의 놀라운 시선을 받으며 엘리자베스의 정화의식이 끝난다. 그녀가 젤드리스와 접촉한 일이 이것과 관련이 있을까? 저주에서 풀려난 멀린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 건강해진 모습에 에스카노르가 감격. 그때 멜리오다스 일행도 들어온다. 깨어난 멀린 자신 젤드리스의 마력에 사로잡혀 잠드는 저주에 걸렸었다고 말한다. 이런 추태를 보인 것에 사과하고 저주를 풀어준 엘리자베스에게 감사한다. 멜리오다스는 그녀가 젤드리스의 마력을 풀어냈다는 말을 듣고 놀란다. 멀린 간호해준 에스카노르에게도 감사를 전하는데, 그는 자신 아무런 도움도 못 됐다며 겸연쩍 웃음을 짓는다. 사실 그는 멀린이 [[아서 팬드래곤(일곱 개의 대죄)|아서 팬드래곤]]을 "그는 내 희망 자체"라고 했던 일을 마음에 걸려하고 있다.
          *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의 상태를 걱정하지만 그녀 쪽에서 멜리오다스를 피한다. 그녀가 잠시 바람을 쐬고 싶다며 방을 나서자 할리퀸 대체 멜리오다스가 무슨 짓을 했길래 저러느냐고 근히 타박하는데, 산에서와 달리 이번엔 멜리오다스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그녀의 안에서는 그녀가 기억하는 모든 멜리오다스의 모습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기쁘다고 표현했지만... 호크는 어딘지 미심쩍 기색을 읽어낸다.
          * 멀린이 건강을 회복하면서 일곱 개의 대죄의 발길을 막는 요소는 사라졌다. 일행 드디어 진짜 목적을 위해 리오네스 왕국을 떠났다. [[마가렛 리오네스]]와 핸드릭슨, [[드레퓌스]]가 일행을 배웅한다.
          * 이제 대죄는 온전한 성기사로서 임전태세를 갖췄다. 오랜만에 갑옷차림으로 모인 그들. 멜리오다스가 단장으로써 대원들을 소집해 작전 개요를 설명한다. 그들의 목적 전날 설명한 대로 십계에 점령 당한 카멜롯의 해방과 인질 구출. 하지만 일이 쉽지 않을 거라며 멀린에게 부가설명을 부탁한다. 멀린 카멜롯에 특수한 보호수단이 펼쳐져 있다고 설명한다. 직경 백 마일에 달하는 차원의 뒤틀림이 그것이다. 이 때문에 텔레포트도 앱솔루트 캔슬도 불가능해 접근이 몹시 어렵다. 반 그래도 방법이 있지 않냐고 묻는데 당연한 말이다. 멀린 리오네스 왕국으로부터 남동으로 250마일 지점에 차원의 뒤틀림을 유발하는 발현지점이라 특정했다. 디안느와 할리퀸 거기에 뭐가 있는지 몰랐다. 할리퀸 막연히 이스탈보다 남쪽이라는 것 정도 밖에 떠올리지 못했다.
          * 회의가 끝난 후. 반 베란다에 있는 엘리자베스에게 슬쩍 부탁한다.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의 일이었다. 내색하진 않고 있지만,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엘리자베스에게 그녀를 좀 봐달라고 부탁했다.
          할리퀸 "코란도"라는 지명을 듣고 찜찜한 기분이었다. 뭔가 생각이 날 것 같다가 잘 나지 않았다. 분명 전헤 들어본 이름인데. 혹시나해서 헬멧을 쓰고 [[헬브람]]에게 아는게 없냐고 묻는데, 어찌된 일인지 헬브람이 부재 중이다.
          * 간만에 친구 곁을 떠난 헬브람 그 여동생 엘레인의 집에 와있다. 엘레인 오빠의 친구가 방문하자 별 일이라며 오빠를 부탁하지 않았냐 질책한다. 헬브람 가끔씩 괜찮지 않나며 그 말을 흘렸다. 그리고 엘레인에게 일곱 개의 대죄를 떠나보내도 괜찮냐고 화제를 바꿨다. 엘레인 어차피 자신에게 남 시간 얼마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헬브람의 모습을 볼 수 있는게 그 증거다. 지금 엘레인 산 자와 죽 자의 중간, 달리 말하면 그 어느 것도 아닌 존재다.
          * 반 엘레인을 걱정하지만, 엘레인이야 말로 반이 걱정됐다. 그녀가 예지한 반 일행의 앞날. 엘레인 그들이 그걸 알아차렸을 때 어떻게 될지가 걱정이라 말했다. 그들의 앞에 있는건 이미 죽었다고 생각했던 십계 [[메라스큐라]]. 터무니없이 흉흉하게 부활한 모습이었다.
  • 일곱개의 대죄/223화 . . . . 39회 일치
          *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 [[아서 팬드래곤(일곱 개의 대죄)|아서]]의 안부에 온정신이 쏠려있고 [[에스카노르]]는 그걸 보며 가슴아파한다.
          *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는 무언가 다른 계획을 가진 듯하며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친구 [[헬브람]]의 행동이 평소와 다르다 여긴다.
          * [[반(일곱 개의 대죄)|반]] 엘레인의 남 시간이 얼마 남지 않걸 직감하고 다음 임무에서 빼달라고 요청한다.
          * 멜리오다스는 그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하지만 반 "좋아하는 여자를 두 번이나 죽게 두는걸 이해한다는 거냐"며 날선 반응을 보인다.
          * 그때 엘리자베스가 착란과도 같 발작을 일으키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는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생기는 부작용이다.
          * 십계 [[젤드리스]]에게 점령 당한 카멜롯을 해방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 일곱 개의 대죄. 돼지의 모자정 우선 주요 거점인 성채도시 코란도를 방문하기로 한다. 그곳 또한 적의 손에 넘어간 위험한 지역.
          [[엘리자베스 리오네스]]는 전날 [[반(일곱 개의 대죄)|반]]에게 부탁 받대로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의 상태를 돌본다. 시름시름 앓던 엘레인이 엘리자베스의 힘을 쐬이자 조금 기운을 되찾는다. 여행 계속되고, 정신을 차린 엘레인과 [[디안느]], 엘리자베스 셋이서 티타임을 가진다. 이날 엘리자베스가 사실 윤회를 거듭하며 [[멜리오다스]]와 인연을 쌓아왔다는 이야기가 화제다. 엘레인 참 기묘한 이야기라 말하며 디안느는 3천년 전 성전시대에서 목격했던 엘리자베스가 지금 눈 앞의 당사자였을 줄 몰랐다고 호들갑 떤다. 정작 엘리자베스는 아직도 반신반의하는 상태. 디안느는 그래도 믿고 싶 것 아니냐고 떠본다.
          * 디안느가 이 일을 단장에겐 이야기했냐고 묻자 엘리자베스는 그가 어설프게 얼부린 일을 말한다. 디안느는 멜리오다스의 무신경을 탓하나 엘레인 조금 다르게 여긴다.
          그건 놓치고 있던 부분이다. 디안느는 혹시 그가 바람을 피거나 엄청난 성희롱을 한 짓 따위를 닉하기 위한게 아닌가 의혹을 품는다. 그리고 엘레인에게 멜리오다스의 마음을 읽을 수는 없냐고 묻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안 되더라도 대답한다. 그러는 동안 엘리자베스는 가벼운 두통과 함께 젤드리스가 했던 말, "전부 떠올리면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된다"던 저주스러운 말이 떠오른다. 그녀의 고통을 몰랐던 디안느는 엘리자베스의 손을 붙잡고 "꼭 기억을 되찾자"고 응원한다. 설령 괴로운 기억이 떠오르더라도 행복한 기억도 함께 떠오를 거라면서. 그녀와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의 경우는 분명 그랬다. 엘리자베스는 방금 전의 고통 지워버리고 미소와 함께 그러자고 대답한다.
          * 돼지의 모자정 순조롭게 목적지로 향한다. 가끔 마신족이 접근하기도 했지만 강해진 호크 엄마가 콧방귀만으로 날려버린다.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 저주가 나 이후론 식당 구역에서 시간을 보냈다. [[에스카노르]]가 바를 지키고 있다. 멀린의 정신 온통 [[아서 팬드래곤(일곱 개의 대죄)|아서]]의 안녕에 쏠려있다. 그는 음료를 마시면서도 아서가 무사하기만을 기원한다. 자연 울쩍한 모습인데,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에스카노르]]의 마음도 무겁다.
          *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일행과 떨어져 친구 [[헬브람]]과 떠들고 있다. 돼지의 모자정 옆구리의 손잡이 조형 부분이었다. 작전 회의 도중에 헬브람이 없었던 걸로 그때 어디에 있었냐고 묻는데, 그의 친구는 묘하게 말을 돌려버린다. "먼저 축하할게 있다"는 핑계로. 그는 드디어 할리퀸이 디안느와 애인관계가 된 걸 반쯤 축하하고 반쯤 놀린다. 그리고 날개에 대해서도 일단 축하하나 "빈말로도 멋지다고 할 수 없는 날개"라고 덧붙여서 속을 긁어놓는다. 할리퀸이 "무슨 말을 하고 싶 거냐"고 역정을 내자 헬브람이 답했다.
          할리퀸 그렇게 대답하는 친구의 모습이 평소와 다르다고 느낀다.
          * 돼지의 모자정 옥상. 반과 멜리오다스과 전방을 주시하고 있다. 그때 반이 조금 별난 부탁을 한다. 이번 임무에서 빼달라는 부탁. 의외로 멜리오다스는 "알았다"고 단박에 승락한다. 반이 놀라운 눈으로 그를 돌아본다. 멜리오다스는 그가 이런 말을 꺼낸 이유도 짐작하고 있었다. 엘레인 때문이다. 그녀를 이 세상에 되돌린 "차원의 비틀림" 분명 [[메라스큐라]]의 짓이다. 그녀는 마신왕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어찌보면 별종. 그래서 교섭이 통하는 상대가 아니다. 그녀가 살아있는 이상 반드시 다시 싸우게 될 텐데, 메라스큐라를 죽인다는건 곧 엘레인 또한 이 세상에 더 있을 수 없게 된다는 말이다.
          반 고통에 가득차서 이제 엘레인 이제 한계라 말한다. 설사 메라스큐라를 죽이지 않더라도 오래가진 못할 것이다. 그러니 하다못해 최후의 순간까지 함께해주고 싶 것이다. 멜리오다스는 그런 반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하려 했다. 하지만 반 그 말을 가로채 가시돋친 말투로 내뱉었다.
          * 사건이 발생한 것 그때였다. 식당에서 소음이 들리더니 [[호크]]가 달려와 엘리자베스에게 큰 일이 났다고 알린다. 전원이 식당으로 달려간다. 엘리자베스와 디안느는 티타임을 마치고 식당으로 나오던 참이었다. 그때 엘리자베스가 발작을 일으켰다. 아니, 착란이라 말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녀는 "할자드"란 인물이 웨어울프에게 물렸다면서 빨리 멜리오다스에게 알려야 한다고 아우성쳤다. 영문을 모르는 디안느가 그녀를 붙잡고 있었지만 엘리자베스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았다. 멜리오다스가 나타나자 그녀는 "할자드가 중상이라고 기사단에서 연락이 왔다"며 뜻모를 소릴 해댄다. 그 말을 들 멜리오다스가 가슴이 철렁한다.
          * 멀린이 엘리자베스에게 다가가 자신을 알아보겠냐고 묻는다. 그리고 엘리자베스의 대답 더 혼란스럽다. 그녀는 멀린을 알아보았지만 그녀가 알리 없는 멀린의 모습을 기억해낸다. 아주 어린 소녀 시절의 멀린을. 그리고 "못 알아볼 뻔했다"며 어느새 이렇게 자랐느냐고 말한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엘리자베스의 행동에 디안느의 눈에는 두려움이 비췄다.
          * 잠시 후 일행이 모두 모여서 엘리자베스를 방에 눕혔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아는 사람 없다. 반이 멀린에게 원인을 묻지만 그녀도 막연하기만 하다. 아마 젤드리스의 저주를 풀기 위해 그 마력에 접촉한 영향이 아닐까 추정한다. 디안느는 그럼 이번엔 엘리자베스가 저주에 당한게 아니냐고 걱정하는데, 멜리오다스가 그게 아니라고 대답한다. 굳이 말하면 저주가 풀려가고 있는 쪽.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고 있다는 증거였다.
          목을 죄이는 것 같 충격과 침묵이 내려왔다. 디안느가 어렵게 목소리를 낸다. 혹시 농담 아니냐고. 믿기지 않는 이야기지만 멜리오다스가 한 말에 거짓 없다.
          * 그동안 멜리오다스가 숨기려 한 것, 엘리자베스에게 조차 말하지 않았던 것, 그리고 "각오"가 필요했던 이야기. 멜리오다스는 이거야 말로 자신들의 운명이며 더는 숨길 필요도 없게 되었다며 모둔 진상을 밝히기 시작한다. 그것 멜리오다스의 삼천년에 걸친 여행의 목적이었다.
  • 일곱개의 대죄/고서 외편 . . . . 39회 일치
         [[일곱 개의 대죄]] 고서 외전. '''인형 사랑을 갈망한다'''
          * 성전시대의 요정왕의 숲 격한 지각변동을 거치고 3000년 후 그 잔해 위에 세워진 왕국이 "리오네스 왕국"이었다.
          * 십계 무욕의 고서는 자살을 선택하기 전 인형 고서에게 "마음의 마법"을 담 심장을 선물해줬고 그 덕에 본체가 없이도 인형 고서는 살아있었다.
          * 둘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살아가지만 나자는 시한부 환자였고 얼마 가지 않아 목숨을 잃게 된다.
          * 십계 [[프라우드린]] 무욕의 [[고서]]가 자신에 대해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독백한다. 그것 무욕의 계금 탓으로 저주가 그의 기억과 감정을 지워버렸기 때문이다.
          * 성전시대로부터 까마득히 많 시간이 지났다. 인형 고서는 어두운 곳에서 눈을 뜬다. 이곳 어디인지, 자신 누구인지 가볍게 혼란을 느낀다. 그때 인기척이 나서 뒤돌아 보니 이런 장소엔 어울리지 않는 소녀가 있었다. 고서가 비명을 지르자 소녀도 놀라서 같이 비명을 지른다. 먼저 정신을 수습한건 소녀 쪽이었다. 그녀는 등잔불을 비추며 "놀라게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하지만 고서는 그녀를 정말로 무서워하는 건지 바위 뒤로 몸을 숨긴다. 소녀가 자신 아무 것도 안 할 것이고 무서워하지 말라고 설득하고 나서야 고서는 고개를 내민다.
          소녀는 "나자"라는 이름을 밝힌다. 고서는 아직 주저하지만 결국 자신의 이름 "고서"를 밝힌다. 나자는 귀여운 얼굴이면서 이름 늠름하다고 칭찬한 뒤 여자인지 남자인지 묻는다. 처음엔 달아나려고만 했던 고서도 이런 질문을 주고받는 동안 도망치지 않게 됐다. 나자가 다가오자 자신 남자라고 밝히는 고서. 나자는 "그 애"의 말과 똑같다고 역시나라고 한다. 그런데 고서는 [[멜리오다스]]처럼 그녀의 가슴을 쿡쿡 찔러보더니 "가슴이 부드러운건 여자"라고 드립을 치다 뺨을 얻어맞는다.
          고서를 달래고 그 자리를 떠난 나자. 그녀의 말대로 그곳 리오네스 성의 지하공간이었다. 그녀는 비밀 통로를 지나 성의 바닥을 열면서 바깥으로 나온다. 그런데 그녀의 귀환을 기다리던 이가 있었다. 바로 리오네스 왕국의 왕자 [[바트라 리오네스]]였다. 나자는 그의 누나 [[나자 리오네스]] 공주였다.
          바트라는 진작부터 이 지하 공간에 대해 누나와 비밀을 공유하고 있었다. 오늘 누나가 약속을 깨고 혼자 지하공간을 탐색하러 간 날이다. 나자는 거기에 대해선 간단히 사과한 뒤 "네 꿈 대로 지하에 거대한 공동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신기한 남자애"와 만났다고 하는데 바트라가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다.
          >네 힘 진짜야 바트라.
          * 혼자 남겨진 고서는 자신이 있는 "공동"을 살펴본다. 오랜 세월 잠들어 있던 그에겐 리오네스도 다나폴도 모르는 이름이다. 그가 있는 곳 거목과 바위가 뒤섞여 만들어진 이상한 공간이었다. 고서가 쓰러진 거목을 조사해 보니 적어도 3000년 전에 무너진 것이었다. 탐색을 마친 그가 결론에 다다른다.
          화제는 다시 선물로 돌아간다. 나자는 그녀가 즐겨 읽는 "멜도르" 이야기 시리즈를 가져왔다. 나자는 자기가 몸이 약해서 이런 모험이야기 책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멜도르는 특히 그녀가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주인공 멜도르가 그녀의 이상형인 모양이다. 고서는 책 커녕 "이야기"라는 것도 잘 몰라서 나자가 "글을 모르면 대신 읽어주겠다"고 하는데, 그녀가 잠시 말하는 동안 고서는 엄청난 속도로 독서를 마친다. 나자는 당연히 그가 농담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진짜였다. 고서는 멜도르가 공주를 데리고 사신의 추격을 피하는 4장의 내용이 재밌었다고 정확한 소감을 밝히기까지 한다. 나자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더 놀라운 일이 남아있었다.
          나자가 그렇게 말하자 바트라는 커튼을 향해서 "그렇다고 합니다"라고 신호를 준다. 그러자 커튼 뒤에 숨어있던 고서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메이드차림이다. 바트라는 병사들 눈도 있으니 이렇게 하는 쪽이 눈에 덜 뛰고 좋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나자는 고서에게 이상한 버릇이 들면 어쩔 거냐고 따진다. 아무튼 고서는 나자를 끌어안으며 미움 받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기뻐한다. 이건 멜도르 이야기에서 공주가 일어났을 때 멜도르가 껴안아 준 것을 따라한 것이다. 나자는 동생의 눈을 의식해서 얼른 떼어놓지만 어쨌든 자신이 고서를 싫어하게 될 일 없을 거라고 확언해준다.
          * 그로부터 얼마 뒤. 고서는 나자의 메이드로 정착했다. 나자와 고서는 함께 지하 공동에서 탐험하기도 하고, 함께 책도 읽고, 춤과 놀이를 즐기며 함께 보냈다. 바트라가 새로온 시녀에 대해 자세한 내막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성 안 사람들 새로온 공주의 메이드라고만 생각했다. 막내인 [[던젤 리오네스]]도 그랬다. 그는 새로운 메이드가 온 뒤로 누나가 밝아진 것 같다고 형에게 말한다.
          하루는 나자가 고서에게 새로운 선물을 줬다. 부왕이 젊 시절 입던 곳인데 이걸 차려입 고서는 정말로 이야기 속의 멜도르처럼 보였다.
          고서는 멜도르의 대사를 흉내낸다. 둘 바트라의 배려로 살짝 성을 나가 말을 탄다. 고서는 사실 말에 타본 적이 없지만 어찌된 일인지 능숙한 승마 솜씨를 펼쳤다. 고서는 말을 타면서도 멜도르처럼 기사다운 말투를 사용한다. 나자가 어째서 그런 거냐고 묻는다.
          * 어느날 고서는 바트라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는다. 고서는 감사받을 만한 일 한 적이 없다고 답하지만 바트라는 그의 존재로 인해 누나가 밝아졌다고 말한다. 고서는 말이 나온 김에 그의 "예지"능력에 대해 묻는다. 고서도 바트라가 그와 나자의 만남을 예견했다는 말을 들었던 것이다. 바트라는 때때로 예지몽을 꾸는데 그게 무서울 정도로 잘 맞아 떨어진다고 말한다.
          * 나자는 낮부터 기력이 없어서 방에 누워있었다. 창밖을 바라보던 고서는 걱정말고 푹 쉬라면서 다음에는 페네스의 호반까지 가보자고 말한다. 그런데 나자는 화제를 돌려 고서와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한다. 그때 고서는 갓 태어난 산양 같았다고 한다. 지금 누구도 그를 "인형"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고서는 자신 인간이 아니며 몸도 마음도 만들어진 존재라고 말한다. 그리고 몇 백년이든 몇 천년이든 그저 존재할 뿐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깃든 건 같 마음이야.
          그녀의 말대로 그는 나자를 보고 맑고 작 목소리를 듣고 차갑고 부드러운 피부를 느끼고 있었다. 마침내 그들 입을 맞춘다.
  • 장세용 . . . . 39회 일치
         [[대한민국]]의 역사학자,사회운동가, 정치인. [[경상북도]] [[구미시]]의 21대 시장이며,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이다.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인문한국 교수)를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대구경북]]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보수의 중심에서 [[더불어민주당|푸른 깃발]]을 휘날리다[* 실제로 당시 [[북유게]]에선 [[베를린 전투]]의 깃발 꽂는 사진을 패러디하고 [[스탈린그라드 전투]]드립을 쳤다(...)][* [[대경권]] 전체로 보면 [[수성구 갑]]에 민주당 깃발을 꽂 [[김부겸]] 의원에 이어 두번째이다.].'''
         그러나 구미공단으로 인해 청년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세가 조금씩 강해지기 시작했고 [[남유진|그 전 시장]]의 여러 구설수와, [[구미시]]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는 경제 문제, 즉 [[삼성]], [[LG]]공장의 이탈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치명타를 맞는 동안 1,000억 원대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곤 하던 [[박정희]] 기념 사업을 강행한데 대한 불만이 폭증하였고, 무엇보다 [[바른미래당]] 후보(7.5% 득표)와 [[자유한국당]]의 공천에 반발해서 뛰쳐나온 보수 성향 무소속 후보(9.5% 득표)들이 '''총합 17%'''나 득표하면서 --[[홍준표|모 대표]]의 [[트롤링]]으로-- '''보수 표가 세 갈래로 분열'''되는 역대급 행운과 함께[* 단, 바른미래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득표율이 무조건 보수 성향 지지자가 던졌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진보 성향의 지지자나 부동층이라도 자유한국당이 너무 노답으로 나오지만 그렇다고 장세용 시장의 공약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더불어민주당에게 표를 주기 싫어서 투표 자체를 하지 않았거나 사실상 무효표로 던졌을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된다. 물론 진짜로 국민의당이나 바른정당 시절부터 응원한 바른미래당 지지자들이 찍어줬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젊 구미 시민들이 바꿔야 된다는 공감대가 함께 형성되면서 결국 민주당 소속으로 구미시장에 당선 된 첫 번째 인물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실제로 장세용 시장이 당선된 직후 [[남유진]] 문서는 구미시민의 분노로 점철되어 가고 있다고(...) --돌이켜 보면 남유진이 어떻게 구미에서 내리 3선을 그것도 모두 과반 득표로 당선되었는지 정말 의문이다..--
         새벽까지 이어진 개표 때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와 초접전 박빙 대결을 펼치며 "구미시장" 검색어가 [[네이버]], [[다음]] 두 곳에서 실시간 검색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고, 근접하긴 했으나 단 한 번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 채 40.8%의 득표율로 38.7%의 득표율을 기록한 이양호 후보를 끝내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장세용 시장의 당선 [[박정희]] · [[박근혜]] 신화의 마침표가 찍힌 것과 같다는 평가도 나온다.
         하지만 ‘[[박정희]] 기념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 박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 자체로는 인정한다”라고 발언하고 또한 전임 시장인 [[남유진]]이 '박정희 타운'을 만드는데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붇고도 내리 3선을 그것도 모두 과반 득표에 성공해서 당선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전임 [[구미시]] 시장인 [[남유진]] 문서에는 남유진에 대해서 대부분 구미 시민들이 악평을 하는 것으로 묘사돼 있지만 엄연히 남유진 구미에서 '''내리 3선을 과반 득표로 모두 당선'''된 인물이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4~6회 지선 광역비례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 표가 76.5%, 48.7%, 71.5%로, 이 표가 남유진 전 시장표(75.9%, 53.1%, 52.6%)로 이어졌다.(단, 6회는 새누리당 표가 분열되었다.) 그래서 3선. 그리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50.4%로 하락했고, 2018년 지선에서는 자유한국당 41.3%로 더불어민주당 43.3%에 졌고, 이에따라 시장직도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에 넘겨주게 되었다. 만약, 1:1로 대결하였더라면 기초의회 비례득표를 기준으로 계산하였을 때, 진보vs보수 구도에서는 48.2%vs51.8%로 보수측이 승, 반자유한국당vs자유한국당(+대한애국당) 구도였다면 57.5%vs47.5%로 반자유한국당측이 승리하였을 것이다. 바른미래당 지지층이 어느쪽을 선택할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진보(더불어민주당+정의당)가 48.2%로, 보수(자유한국당+대한애국당, 42.5%)보다 좀 더 유리했을 것이다.] 여전히 구미시에서 [[박정희]]의 존재감과 위치란 [[목포시]]에서의 [[김대중]] 이상의 위치이고 또한 '[[박정희]] 기념사업' 축소에 대한 보수파들의 반발도 상당할 것이기 때문에 과연 '[[박정희]] 기념사업'들을 어디까지 축소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위에도 언급하였지만 그 당시에는 [[박정희]]에 대한 향수가 강하였기 때문이고 현재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헌정 사상 최악의 국정농단 부패 스캔들 사태]]와 마약, 사기 등 박근혜와 박지만, 박근령 등 박정희와 육영수의 자식들이 박정희 사망 이후에 저질러온 악행으로 인해 그 신화는 치명상을 입었다.[* 현재 박근혜가 정치적으로 파멸해버린 상황에서 박정희를 추종하는 친박 등 한국내 보수 우익 세력들이 박근혜의 친동생들이자 나머지 박정희와 육영수 부부의 자녀들인 박지만이나 박근령을 새로운 친박 세력의 지도자로 정계로 영입하거나 세우지 못 하는 것도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박근령과 박지만 모두 사기, 마약 등 범죄 전과를 가진 전과자의 신분에다 과거에 행실이나 성품 등 여러 부분에서 정치를 하기에는 부적합한 인물들로 박근혜가 몰락하기 이전부터 드러났기 때문에 친박계로서도 이들을 정계로 불러들이는 것 오히려 정치적 자살 행위에 가깝다. 그렇다고 나머지 박정희-육영수 일가의 다른 일가족이나 친척들 언제 오늘 내일 할지 모를 정도로 나이가 너무 많거나 인지도가 워낙 낮아서 박근령이나 박지만보다 내세우기 더 힘든 실정이다. 현재 대한애국당이나 신 새누리당, 박사모, 어버이연합 등 주류 친박 단체들과 친박 성향의 극우 원외 정당들이 박지만과 박근령을 기피, 거부하며 박근혜의 석방과 사면을 요구하고, 정치인으로서의 생명이 끝장나버린 박근혜와 70년대 총탄에 암살당한 그들의 부모인 박정희와 육영수 부부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특정 정당이 6선이나 한 지역이었지만 민주당 소속의 장세용 시장이 당선되며 그 신화도 마침표를 찍었다고 볼 수 있다. 후술되어 있지만 선거 구조가 민주당계로 유리하게 진행되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민주당계의 시의원이 전원 당선되었다는 것 그만큼 [[박정희]] 신화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현실적으로 1000억 넘게 들어가는 박정희 예산 구미시에 엄청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구미시의 18년 기준 1년 예산 1조다. 비록 1000억이 1년만에 집행된건 아니지만 적어도 1년에 수백억씩 사용되기는 했고 실제 구미시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
         어찌되었든 장세용 구미 신임 시장 구미에서 박정희의 흔적을 아예 지울 순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하나, 건설 중인 '박정희 유물전시관(역사 자료관)' 공사 취소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미 완공된 새마을테마공원 민족운동전시관으로 바꾸겠다는 의사를 드러내는 등 그동안 지나치게 [[박정희]]에게 집중돼 있던 구미시정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을 천명하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80621100915142?rcmd=rn|*]]
         - 퇴자를 위한 전통한옥지구와 요양 병원 설립(선산)
         시장에 당선 성공했으나 도지사, 국회의원 2명, 시의회의장 · 부의장 · 상임위원장 모두 자한당 소속으로 홀로 더민주당인 장시장으로 대립시 시정에 많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자치단체장-기초의회의장 소속이 [[수성구|어디]]하고 대비된다.--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307|야당 의원에게 포위된 장세용 구미시장 고민 깊어지나]]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459|구미시의회, 8대 원구성 한국당 일당체제로 완료]]
         그나마 시의회의장 · 부의장의 지역구가 더민주 접전, 강세인 지역[* 시의회의장 선거구는 마 선거구(인동동, 진미동)로, 여기서 장세용 시장 여기서 49.84%의 득표율을 올렸다. 부의장 선거구는 가 선거구(선주원남동, 도량동)로, 여기서는 38.96%로, 이양호 후보(39.80%)와 0.84%p로 접전을 벌였다. 광역의회 비례 득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47.47%, 39.74%로, 자유한국당과 각각 +15.25%p, -0.26%p의 격차를 보였다.]이라 이론상으로는 주민소환제로 날릴 순(...) 있다. 둘 중 한 명이라도 의원직을 상실하면 자유한국당이 절반, 두 명 모두 상실시 자유한국당 과반이 무너진다. 게다가 도지사가 새마을운동 사업 축소에 반대하는 의견을 밝혀, 이 문제로 한동안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원 [[21대 총선|2020년]]을 기대해보자--
         8월, 북삼역 신설 장기적 과제라는 의견을 밝히면서, 구미역에 다시 KTX를 정차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밝혔고, 당연히 김천혁신도시/김천상공회의소에서는 반대 의견을 밝혔다.[* 김천구미역을 이용하는 사람 혁신도시 주민이 아무리 이용하더라도 구미의 인구가 김천의 3배정도 되기에 당연히 수요는 구미에서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참고로 혁신도시 인구는 약 2만명이다.][* 그런데, 애초에 김천구미역이 위치가 그렇게 된 이유 생각해보면... 그리고 원래 지어질 위치는 김천 시내 서부였다, 거기에 지었으면 아마도 김천시민만 이용했을 것이다. 지금 위치도 구미역에서 꽤 가야하는데, 더 멀면 안 봐도 뻔하다.]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에서는 구미 공단 폐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이 먼저라고 하였으며, 대구는 당연히 폐수 무방류라도 결국 방류되기에 폐수가 완전히 처리되지 않는다고 취수원 이전을 고집한다. 하지만, 대구시의 주장에서 모순되는 점이 하나는 대구 성서 공단에서도 폐수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하며,[* 당연히 대구가 낙동강 삼각주 주변에 위치한 도시가 아니기에, 대구보다 하류인 부울경도 같 논리로 취수원 이전을 시도할 수 있다.] 둘 대구의 차세대 산업 중 하나가 물 산업(...)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성서공단에서 방류된 폐수의 유해물질 농도가 구미공단에서 방류된 폐수보다 높다는 조사가 나오면서 결정타를 먹었다.
         구미 5공단 분양 저조에서는 분양가를 내리고, 업종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지만, 분양에 제동 건 쪽인 산업자원부와 홍의락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대구취수원 달성에 있지만, 지역구인 대구 북구 을 낙동강 물을 이용한다.]이 들어줄지는...
         8월 29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였다. --그리고 거기서 돋보이는 키-- 구미의 현안(5공단, KTX 구미역 정차 등)을 언급하였지만, 이해찬 당대표에게서 구미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에 대한 답 듣지 못했다. --구미가 더불어민주당의 대경권 공략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임 확답을 받았다.-- --이러면 그렇게 찬밥 취급 안 당할 거 같다.--
         9월 11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구미를 방문하였다. 하지만, 장 시장 10일부터 4박 5일로 자매 결연 20주년 행사를 위해 중국 창사시에 출장갔기에 만나는 일 없었다.
         9월 20일, [[이철우(1955)|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새마을운동 테마파크를 경상북도에서 직접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220851&part_idx=274#09HT|“경북, 새마을테마파크 직접 운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25991|879억 애물단지 ‘새마을공원’ 운영비, 결국 경북도가 부담]] 이로써 연간 20~30억원의 운영비 부담 덜었지만 역사자료관 명칭 변경에서 보수측 박정희 지우기라면서 반발하고 있다. ~~[[남유진|지난 시장]]이 저러다가 이번 지선에서 뒤집혔는데, 국회의원도 [[더불어민주당|파랗게]] 뒤집고 싶을 듯, 이 동네에서 [[정의당|노란색]]이나 [[바른미래당|민트색]] 안 뽑힐 듯 하니~~[* 구미 갑 원도심(원평, 도량, 형곡)vs공단+신시가지(공단/비산+선주원남/오태 등) 싸움이고, 구미을 읍면vs동지역+공단(인동/진미/양포/산동)의 싸움인데(갑을 모두 앞쪽이 보수 우세 뒤쪽이 진보 우세), 구미 갑 양쪽 인구 수는 비슷하지만, 자유한국당vs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범보수vs범진보로 본다면, 선주원남동, 비산동, 상모사곡동이 경합으로 넘어간다. 구미을 동지역+산동면이 읍면 지역 인구의 1.5배 정도 되지만, 범진보가 8~22%p 우세를 보이는 동지역+공단과 달리 읍면지역 범보수가 19~'''66'''%p 우세를 보여 읍면지역이 투표율이 더 높 것과 함께 구미을 선거에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최채흥 . . . . 39회 일치
         ||||<#c0c0c0> '''{{{#000000 최채흥(崔採興 / Chae-heung Choi) [* 흔한 이름 아닌데 2017년 6월 30일 네이버 라디오볼과의 인터뷰에서 이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열심히 일해야 흥이 나게 살 수 있다'는 뜻에서 할아버지가 지어주셨다고 말했다.]}}}''' ||
         ||<:> '''별명''' || 국민처남[* 10월 3일[* 대구 KIA전. 삼성이 20-5로 승리한 경기]에 경기장을 방문한 여동생 덕에 붙 별명] ||
         [[KBO 리그/2018년/신인드래프트|2018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계약금 3억 5천만원[* 역대 삼성 신인선수 중 2001년 [[이정호]](5억 30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 계약금이다. 원래는 박한이가 2위였으나 밀어냈다.], 연봉 2700만원의 조건으로 1차 지명을 받았고 2018 시즌부터는 삼성에서 뛰게 된다.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 시절에는 동기에 밀려 주로 1루수로 출장했고 고등학교 3학년때 3할 4푼 5리의 타율을 기록한 적이 있다.[* [[http://www.hsbaseball.kr/player/daesang25]]] 그러나 1루수로는 특출난 성적을 내지 못하여 지명받지 못하고 한양대로 진학한다.[* 고교야구 팬이 아니라면 의아함을 느끼겠지만, 경기수가 적어 0.345의 타율도 높 성적 아니다. 그 해 [[http://www.hsbaseball.kr/record/batter_unity.htm|타율 40위이고]], 파워도 있는 편이 아니다.]
         한양대학교 진학 후, [[김한근]] 한양대 감독에게 투수가 아니면 야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고, 이에 김한근 감독 너를 투수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투수로 전업하여 1학년 때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에서 팀의 마무리를 맡 것을 시작으로 67.2이닝 동안 피홈런 없이 54삼진 6사구 16볼넷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했다. 1학년이던 2014년부터 팀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아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는 팀을 17년만의 대통령기 우승으로 이끌며 우수투수상을 수상했고 바로 U-21 세계야구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로 승선했다. 투수 전업 첫 해에는 평균구속이 130km/h 중반대에 불과했지만, 빠른 성장세로 평균구속을 10km/h 가까이 끌어올리면서 탈삼진 능력도 늘어나 꾸준히 좋 성적을 기록하고 2015년에는 27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뽑히면서 활약했다. 2016년에는 학점 관리한다고 8월 이후에는 경기에 나오지 않았음에도 [[대한민국 U-23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임지섭]]과 원투펀치로 많 이닝을 소화하면서 혹사 논란까지 일었을 정도.
         이렇듯 엄청난 퍼포먼스로 뛰어난 커리어를 쌓으면서, 대졸 선수들의 연속된 실패로 대학 졸업반 선수들에 대한 팬들의 여론이 굉장히 부정적임에도 [[KBO 리그/2018년/신인드래프트|신인드래프트]]에 참가 예정인 투수 중에서는 [[휘문고등학교 야구부|휘문고]] [[안우진]]과 함께 전체 1번을 겨룰만한 선수로 거론되었다. 거기에 삼성이 이 해 1차지명 후보로 최채흥 외에 강력한 후보가 없었던 만큼, 지명 전부터 최채흥의 1차 지명 기정 사실 수준의 평가를 받았고 2017년 6월 26일, 2018년 1차 지명에서 고향팀 삼성의 선택을 받았다.
         2월 17일 라쿠텐과의 연습경기에서 3이닝 2피안타 2볼넷 1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최채흥 0-3으로 뒤진 4회 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직구 최고 142km까지 스피드건에 찍혔다.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 첫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중반 이후 선발진에 가세 가능한 희망을 되살리고 있다. 외국인 차치하고라도 믿을 만한 선발이었던 윤성환마저 노쇠화의 징후를 드러내는 시점에서 양창섭과 최채흥의 가세는 큰 도움이 될 전망.
         퓨쳐스에서 4경기 동안 25이닝을 던지며 1.80을 기록했다. 21삼진을 잡고 볼넷 단 2개만 허용했다.
         퓨쳐스 호투에 힘입어 5월 19일 토요일 넥센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뤘다. 이날 선발로 등판했고 3⅔이닝 8피안타 2실점(1자책) 81구를 기록했다. 수비 도움도 받지 못했고, 겉으로 보이는 기록 신인 치고는 기대 이상이였으나 최대 구속이 140으로 대학 시절보다 떨어진 모습이었다. 게다가 이날 선발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주전급 대부분이 빠져있었다.[* [[이정후]], [[서건창]], [[김하성]], [[박병호]] 대신에 들어와있는 상황.] 2:2 동점 상황에서 강판되어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고 팀 3:6으로 패배했다. 21일 1군에서 제외됐다.
         6월 2일 1군에 등록돼 당일 [[NC 다이노스]] 원정전에서 5이닝 동안 87개의 공을 던지며, 3탈삼진 2자책(2피홈런)으로 호투를 펼치며 데뷔 승을 거두었다. 시즌 초 포심구속이 나오지 않았던 것에 비해, 이날 경기에는 140대 중반에 형성이 되었다는 것 긍정적인 상황. 비록 실투가 가운데로 몰리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2피홈런으로 이어졌지만, 삼성 [[양창섭]]과 함께 미래를 이끌 좋 선발 자원을 얻었고, 2018시즌 [[백정현]]-[[장원삼]]-[[최채흥]]으로 이어지는 좌완 선발 라인업을 갖추게 되면서 상당한 경쟁력이 있는 마운드를 갖출수 있게 되었다. 장원삼이 노쇠화가 오며 10일 로테나 계투 강등이 필요해진만큼 양창섭까지 돌아온다면 선발진 정말 무적일 듯.
         10월 3일 대구에서 열린 기아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양창섭]]이 피안타가 늘어나면서 3이닝만에 강판되고, 4회부터 중간계투로 올라왔다. 이미 3회말이 끝난 시점에 5:3으로 경기가 역전된 상황에서 올라왔기에 잘만 던진다면 승리를 추가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 기대에 부흥하는 2이닝 3탈삼진 1피안타 무실점의 빼어난 투구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팀 작년의 [[삼성 라이온즈/2017년/6월/29일|629 대첩]]을 완벽하게 복수하는 '''20:5'''라는 스코어로 경기를 이기면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10월 6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아델만]]이 선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4회 1사 이후 강판당하면서, 추격조로 또 등판했다. 기록 1⅔이닝 동안 3탈삼진의 퍼펙트한 투구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5회에는 [[유한준]]과 [[박경수]]를 상대로 삼진을 뽑아내면서 투구폼 교정 후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10월 13일 대구에서 열린 넥센과의 시즌 최종전에서는 선발 [[아델만]]이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또 다시 3회 2사만에 강판되면서 분위기가 이번 시즌 넥센전의 전철을 밟는 것 아닌가 우려했으나, 중간계투로 올라온 양창섭이 4회에는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과 [[김재현(1993)|김재현]]을 연속 탈삼진까지 잡는 좋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7회에는 [[이정후]]에게 3루타를 허용했고, 후속타자인 [[임병욱]]을 상대로는 투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임병욱]]의 발이 조금 더 빠른 것으로 판정되어 내야안타로 바뀌면서 1타점을 내주고 말았다. 그래도 기록 3⅔이닝 동안 3탈삼진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충분히 잘 던져주면서 2018 시즌을 마무리했다.
         9월 25일에 7이닝을 소화하며 순식간에 정규시즌 소화 이닝이 18⅓이닝으로 늘어나자 구단측에서 노린것인지, 막판 순위싸움에서 요긴하게 기용하려고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 불펜으로만 등판, 정규시즌 소화 이닝이 28이닝으로 30이닝을 넘기지 않아 '''2019시즌 신인왕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에는 강백호같이 눈에 띄는 특급 신인들이 많지 않아 올해와 같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신인왕이 유력하다.]
         주목할만한 점 9월 25일 복귀한 이후 시즌 끝날 때 까지 선발 1번, 구원 4번하여 총 5번의 등판에서 --분식회계를 빼고-- 총 16⅔이닝동안 단 2자책만 했으며, '''방어율이 무려 1.08'''로 6월 8일 LG전까지[* 1군 엔트리 말소 이전] 6.35였던 방어율과 0.365였던 피안타율을 각각 3.21과 0.270으로 낮춘 점을 봤을때 [[양창섭]]보다도 내년이 더 기대케 되는 피칭을 보였다. ~~최채흥 대졸인데 당연하지~~ 그리고 후반기 탈삼진 무려 16개를 뽑는 동안 볼넷 단 3개만 내주었다는 부분에서 내년을 확실히 기대하게끔 하는 투구를 보였다. 특히 투구폼을 교체한 이후 확실히 진화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내년 2019 시즌에는 큰 부상이 없는 한 [[양창섭]]과 함께 나란히 선발 로테이션에 들 가능성도 충분히 보인 9~10월이라고 할 수 있겠다.
         5선발 경쟁을 한 셈인 [[최충연]] 2경기 만에 실패로 돌아갔고 4월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KIA 타이거즈]] 홈경기에 출전해 4이닝 93투구수 (S:52, B:41) 7피안타 2사사구 3삼진 2실점 1자책을 기록하였다.
         4월 14일 역시 [[kt wiz]]를 상대로 홈경기에 출전, '''7이닝 104투구 (S:71,B:33) 6피안타 1피홈런 (1회 유한준 3점) 1볼넷 7삼진 3실점 3자책'''을 기록해 [[QS+]]를 기록했다. 타선이 간만에 터지며 3:14까지 점수를 벌렸으나 이후 올라온 [[이승현(야구선수)|이승현]], [[김대우(1988)|김대우]], 최충연을 상대로 [[kt 위즈]] 타선이 9점씩이나 뽑아내며 12:14까지 좁혀져 승을 날려 먹을 위기에 놓였었다. 역전 주자까지 내보낸 상황에서 [[장필준]]이 두 명을 삼진으로 잡으며 어찌어찌 2승에 성공. 이때 덕아웃을 비춘 카메라에 잡혔는데, 볼 카운트 하나하나에 고개를 푹 떨어뜨리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보여 많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1살 차이 나는 --아름다우신-- 여동생이 있는데, 집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539514|동생 고교 졸업 후 바로 취직했다고 한다.]] 보통 고마운 사람하면 부모님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최채흥 본인 여동생이 가장 고맙고 미안하다고.[* 그래서인지 인터뷰때 여동생에게 차를 사준다고 했다.--대신 유지비는 알아서 내라--] 최채흥 삼성에 1차지명으로 입단했는데, 정작 여동생 [[두산 베어스]] [[박건우]] 팬이라고...
         [[http://blog.naver.com/must2014/220452031045|대학에서의 별명 맘모스이다. 0분 42초 참고.]]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유닛 . . . . 39회 일치
         각 유닛들 크게 구식 병종과 신식 병종으로 나눌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얘는 구식/신식 병종이다,"라고 콕 찍어서 알려주지는 않으니 감이나 게임 내 보너스 등으로 알아내야 한다. 게임 초기에는 구식 병종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구식 병종의 가격과 유지비가 상승하고 신식 병종의 가격과 유지비가 감소한다.
         한글명칭 등등 스팀 창작 마당의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45973851&searchtext=korean|Full Korean Localization (Steam Edition)]]를 기반으로 했다.
         가격과 성능 모두 저렴함의 극치를 달리는 창병 150명. 이 게임의 전열보병 대부분 근접전에 엄청 약하므로 극초반에 전열보병 호위를 위해 쓰게된다.
         창을 든 사무라이 150명. 짧 시간 동안 전력질주하는 속보를 쓸 수 있다.
          * 신속한 전진(Rapid Advance) - 짧 시간 동안 빠르게 달린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돌격 보너스가 증가한다.
          * 반자이!(Banzai!) - 짧 시간 동안 무아지경에 빠져 이동속도, 돌격 보너스, 근접 공격을 향상시킨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패주하지 않는다.
          * 제압사격(Suppression Fire): 짧 시간 동안 재장전 기술이 상승하지만 정확도가 감소한다.
         소총을 든 병사 150명. 아이즈번 전용 유닛으로 전열 보병을 대체한다. 성능 그냥 스킨 바꾼 전열 보병이다.
          * 제압사격(Suppression Fire): 짧 시간 동안 재장전 기술이 상승하지만 정확도가 감소한다.
          * 제압사격(Suppression Fire): 짧 시간 동안 재장전 기술이 상승하지만 정확도가 감소한다.
         소총을 든 병사 150명. 아이즈번 전용 유닛이다. 성능 그냥 스킨 전열 보병이다. 일반 전열보병보다 조금 비싸고 조금 강하다.
          * 제압사격(Suppression Fire): 짧 시간 동안 재장전 기술이 상승하지만 정확도가 감소한다.
          * 반자이!(Banzai!) - 짧 시간 동안 무아지경에 빠져 이동속도, 돌격 보너스, 근접 공격을 향상시킨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패주하지 않는다.
          * 제압사격(Suppression Fire): 짧 시간 동안 재장전 기술이 상승하지만 정확도가 감소한다.
          * 제압사격(Suppression Fire): 짧 시간 동안 재장전 기술이 상승하지만 정확도가 감소한다.
          * 제압사격(Suppression Fire): 짧 시간 동안 재장전 기술이 상승하지만 정확도가 감소한다.
          * 제압사격(Suppression Fire): 짧 시간 동안 재장전 기술이 상승하지만 정확도가 감소한다.
         소총을 든 병사 150명. 아이즈번 전용 유닛이다. 같 수준에서 모집 가능한 막부파 보병과 비교하면 사기, 근접전 능력과 정확도는 높지만 탄약 소지량과 재장전 기술이 떨어진다.
          * 제압사격(Suppression Fire): 짧 시간 동안 재장전 기술이 상승하지만 정확도가 감소한다.
         정예보병으로 분류되는 주제에 병영에서 튀어나오는지라 빠른 양산이 가능하다. 물론 전투 능력 근위 보병대보다는 약간 딸린다. 정확도가 특별히 높다.
  • 페어리 테일/515화 . . . . 39회 일치
          * 전쟁이 끝난 후 [[아이린 베르세리온]]과 정략결혼했던 옆나라의 장군 그녀를 버리고 괴물로 몰아세운다.
          * 모든 명예와 인권을 빼앗긴 아이린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뱃속의 [[엘자 스칼렛]]을 지키며 버틴다.
          * 그러나 장군 끝내 아이린을 처형하려 들고 뱃속의 아이까지 살해하려 하자 아이린 완전히 용화해서 그 나라를 멸망시켜 버린다.
          * 아이린 드래곤의 모습으로 수백년 동안 숨어 살며 인간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다. 그때 나타난 것이 [[제레프 드래그닐]]
          * 제레프는 간단히 그녀를 인간 모습으로 돌려주지만 그녀의 본질 드래곤이라 진짜 인간의 삶으로 돌아가진 못한다.
          * 인격이 무너지다시피한 아이린 그때까지 낳지 않고 있던 엘자에게 생각이 미쳐 "나 자신을 아이에게 인챈트한다면?"이라고 여기기에 이른다.
          * 자신의 아이에게 자신을 인챈트하려는 실험 실패로 돌아가고, 아이린 이름도 모르는 마을에 아이를 버린다.
          * 전쟁이 끝난 이후 일주일만에 장군 아이린을 배신한다. 그녀가 용화되고 있는 것을 근거로 괴물이며 아크놀로기아처럼 될 거라고 선동에 앞장선다. 아이린 자신 인간이라고 주장하며 어떻게든 대화로 해결하려고 한다. 뱃속에 그의 아이가 있다고 항변해 보지만 장군 냉정하게 "나에게 괴물의 아이는 없다"며 떨쳐낸다. 그는 이제 아이린을 "용녀"라고만 부른다.
          그 뒤 죄수가 된 아이린의 생활 비참했다. 모진 고문과 학대, 대중들 앞에서 치욕을 당하는 등 이루 말 할 수 없는 세월이었다. 그 와중에도 용화는 끊임없이 진행되었고 이젠 거의 전신이 용의 비늘로 덮인다. 지옥같 생활을 그녀는 뱃속의 아이를 지킨다는 일념으로 버텨내고 있었다.
          * 어느날 장군이 그녀가 있는 감옥에 나타난다. 그는 아이린의 처형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할 뿐 어떤 동정의 빛도 띄지 않는다. 아이린 뱃속의 아이만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장군 "3년이나 태어나지 않는 아이가 어디있냐"며 헛소리 취급한다. 그건 아이린이 이런 환경에서 아이를 낳을 수 없어 마법으로 지연시키고 있는 거지만 그런 해명도 장군에겐 용납할 수가 없다.
          사실 그는 그 말이 진실이라는걸 아는 듯 하지만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것 같다. 장군 칼을 꺼내더니 직접 배를 갈라 확인해보겠다며 달려든다. 그때 아이린의 배에 상처가 남게 되는데.
          * 분노 때문이었는지 아이린 완전한 용화가 끝난다. 거대한 날개를 펼치며 모습이 바뀌더니 경악한 장군을 찍어 눌러 죽인다.
          때아닌 소란에 병사들이 달려오지만 그들이 본 건 드래곤으로 변한 아이린의 모습. 아이린 포효 한 방으로 그 나라를 멸망시키며 하늘로 날아오른다.
          나름대로 복수를 했다고 할 수 있지만, 아이린에겐 그저 인간의 모습을 잃었다는 절망감만 가득하다. 아이린 여전히 자신 인간이고 드래곤의 모습으로 살 수 없다며 몸부림친다. 도움을 찾아 어디론가 날아가는 아이린. 그러나 그 모습으로 수백 년이나 흐르고 만다. 엘자는 여전히 뱃속에 있는 채로.
          마침내 인간으로 돌아온 아이린 감격에 겨워하지만 제레프는 겉모습이 돌아왔을 뿐, 그녀는 이미 본질이 드래곤이라고 말해준다. 그래도 아이린 그저 기뻐하는데.
          * 기쁨 오래가지 않았다. 제레프가 경고한 것 빠르게, 치명적으로 체감됐다. 아이린 무엇을 먹어도 "맛"을 느낄 수 없고 잠도 오지 않았으며 무엇을 해도 인간으로 느끼던 감각과 달랐다. 아이린 자신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던 것이고, 이런 형태가 아니었다는걸 깨닫게 된다. 제레프는 그것을 예측했기에 "넌 이미 인간이 아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아이린 그걸 부정하며 자신 인간이라고 고집을 부린다.
          아이린 이 무서운 생각을 기어이 실행에 옮긴다.
          * 패륜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그녀의 실험. 엘자와 [[웬디 마벨]] 아무 말도 못하고 듣고 있다. 그러나 그 말을 하는 아이린 아주 태연한 태도로 실패했고 불가능했다고 말한다.
          엘자는 그 버린 마을이 로즈베리 마을이었냐고 확인하는데 아이린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 엘자는 어쨌거나 "낳아줘서 고맙다"고 말하지만 아이린 쓰레기의 감사는 필요가 없다고 대답한다. 듣고 있던 웬디가 화를 내는데 정작 엘자는 담담한 태도로 말을 잇는다.
  • 하이큐!! . . . . 39회 일치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12년 12호부터 연재중인 후루다테 하루이치(古舘 春一)[* [[궤변학파 요츠야 선배의 괴담]]의 작가. 이 작품 인기가 없어서 단 18화만에 연재 종료당했지만, 그런 것치고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알게 모르게 있는 괴이한 작품. 자세한 것 항목 참조.]의 [[배구]] 만화. 하이큐의 뜻 배구(排球)의 일본어 독음.
         약칭 HQ 혹 819 라고 부른다.
         [[히나타 쇼요]]는 우연히 봄고 대회의 배구 경기를 보다 코트 위에서 활약하는 '작 거인'에 이끌려 배구를 시작하게 된다. 그로부터 3년 뒤 중학교 처음이자 마지막 공식 경기에서, 히나타는 '코트 위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지닌 천재 세터 [[카게야마 토비오]]가 속한 키타가와 제1 중학교와 맞붙어 참패당한다. 이후 배구 명문교에 진학했을 카게야마에게 리벤지하겠다는 일념으로 '작 거인'이 다녔던 [[카라스노 고교]]에 입학하지만, 그곳에서 웬일인지 카라스노에 입학한 카게야마와 마주치게 된다.
         기존의 배구 만화들이 에이스 스파이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던 반면, 하이큐!!는 세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구에서는 흔히 하는 말로, '[[야구]]를 [[투수]] 놀음이라 한다면 [[배구]]는 세터 놀음' 이라 한다. 그만큼 배구에서 세터란 포지션이 중요하며, 이는 작중에서 [[코즈메 켄마]]가 '세터는 가장 능력이 좋 사람이 하는 포지션' 이란 대사로도 언급된다. 이처럼 현실 배구에서는 가장 중요한 포지션임에도 그 특성상 화려함 떨어지는 포지션[* 아예 [[히나타 쇼요]]는 세터에 대해서 '수수하고 어려운 포지션'이라고 말한다.]이라, (시각 매체인) 만화에서 세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려면 작가의 역량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이큐!!는 이 세터들을 중심으로 경기를 묘사한다. 그래서인지 작중 등장하는 세터들 유독 [[사기캐]]와 [[먼치킨]]들이 많데, 그 정점에 본작의 투탑 주인공 중 하나인 [[카게야마 토비오]]가 있다.
         작가는 고등학생 시절 부활동으로 배구를 했으며, 배구 만화에 대한 구상 이때부터 있었던 걸로 보인다. 세터가 주인공에, 천재 세터가 스파이커에게 맞춰 주는 만화를 그릴 생각이었다고.
         작품에 대한 평가로는, 대체적으로 '''평작 이상'''이라는 반응이다. 이전에 연재를 한 경험이 있어 그림체가 호불호가 갈린다곤 해도 상당히 안정된 편이고, 캐릭터가 주연 조연 모두 매력적이며 구성도 탄탄하다. 뿐만 아니라 만화 특유의 페이지를 넘겼을 때의 칸 연출에 상당히 능숙한 편. <하이큐!!>의 최대의 강점 그 연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허무맹랑한 필살기나 기술명이 난무하지 않고, 스포츠를 가장한 특수 [[능력자 배틀물]]의 성격을 띄는 경우[* 대표적인 만화가 테니스의 왕자다. 필살기 난무, 특수능력 난무로 만화 자체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후 이작품 매너의 스포츠로 불리는 테니스를 모욕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테니스 한 번 치면 사람이 다치고 인사불성~~]가 많 점프계치고는 [[주인공 보정]]이나 만화적 연출을 제외하면 상당히 현실성 넘치는 경기 묘사[* 많 [[덕후]]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스포츠물]]에서 진짜 100% 현실적인 묘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설령 100% 현실적인 묘사로만 이루어진다해도 정말 ~~[[암]]을 유발할 것 같~~ 답답한 전개가 펼쳐지기때문에 그야말로 독자들이 지쳐 나가떨어진다. 이는 현실의 스포츠 경기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아무리 그나마 현실적인 묘사를 하더라도 약간의 판타지는 섞여있을 수 밖에 없다. 리얼계 스포츠물의 [[레전설]]로 불리는 <[[슬램덩크]]>도 사실 100% 현실적인 건 아니다. 비슷하게 현실적이라는 호평을 듣는 스포츠물인 <[[크게 휘두르며]]>도 100% 현실적이진 않다.]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호감을 사는 면도 있다.
         연재 초반에는 '''호러배구'''란 이명이 있었다. 스포츠물 답지 않 연출과 그림체가 한몫해서, 섬뜩한(...)장면들이 간간이 나왔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인 [[히나타 쇼요]]는 평소엔 겁이 많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패기를 내뿜는다는 설정인데, 이 때 짓는 표정이 심히 [[얀데레]]스러워 ~~도저히 소년만화 주인공이 할만한 표정이 아니다~~ 순식간에 장르를 호러로 만들어버린다. [[궤변학파 요츠야 선배의 괴담|작가의 전작]]이 본격 [[괴담]]만화였다는 걸 알고 납득한 사람도 있다[[카더라]]. 애니메이션도 이 점을 잘 살려서, 애니메이션 11화는 어떤 씬을 작정하고 호러로 연출했는데 [[원작초월]]급이 나와버렸다.
         1회전에서 사라지는 수많 약체팀들에도 포커스를 맞췄다. 이들을 단순히 주인공 학교의 1승 제물로 등장시키지 않고, 그들 역시 배구와 함께 고교시절을 보내는 청춘임을 묘사한다. 그 결과 나온 것이, 대부분의 팬들이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꼽을 때 꼭 언급되는 40화 '승자와 패자' 편(애니메이션에서는 16화). 인터하이 1차전이 끝난 후 1회전에서 탈락한 23개 팀 모두를 '''한 컷씩 다 그려냈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분량 문제인지 23개교가 전부 나오지 않아,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었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등장하는 ''' "우리들도 했어 배구" ''' 라는 대사는, 이 작품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여준다.
         절대적인 악역도 없고 거의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배구에 청춘을 걸고 있거나 혹 걸었던 사람들인지라,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고 건강하다.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드라마적인 측면에서만 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작중 배경 작가의 전작 [[궤변학파 요츠야 선배의 괴담]]처럼 [[미야기]]현이다. 미야기는 우리나라로 치면 [[강원도]] 정도 되는 곳인데, 그 중에서도 [[카라스노 고교]]가 있는 곳 시골이다. ~~괜히 얘네들이 패스트푸드점 대신 [[만두]]를 사먹으러 가는 게 아니다~~ 카라스노 학생들이 촌사람이라는 걸 반영한 연출인지, 도쿄에 간 [[카라스노 고교]] 부원들이 눈에 보이는 철탑 마다 [[도쿄 타워]]냐고 묻거나, [[타나카 류노스케]]는 [[관동]]의 학교들을 가리켜 '시티보이 연합'(...)이라 부르거나 한다.
         [[카라스노 고교]]의 모델 이와테현 구노헤 군 가루마이마치의 현립 가루마이 고교이다. 실제로 까마득한 산골로, 하이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광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http://blogs.yahoo.co.jp/yosicosmic 블로그(일본어)] 작품의 배경 미야기현이면서 카라스노 고교의 배경 이와테현이 된 셈인데, 이는 작가가 미야기 출신이지만 이와테현에서 청소년기를 보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 정식 연재 이전의 단편 주간소년점프 넥스트 2011년도 WINTER호, 주간 소년점프 2011년도 20,21 합본호 각각 두 번 게재되었었다. 점프 넥스트에 실렸던 단편에서의 본교는 카라스노가 아닌 히아시(日脚) 고교였으며, 본지 단편에서부터 카라스노라는 이름이 되었다.
          * 2014년 9월 22일부터 소년 점프+에서 れっつ!ハイキュー!?(렛츠! 하이큐!?)가 연재되고 있다. [http://plus.shonenjump.com/rensai_detail.html?item_cd=SHSA_JP01PLUS00000087_57 소년 점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카게야마가 대놓고 왕관을 쓰고 백마를 끌고 다니고 킨다이치는 진짜 머리에 락교를 쓰고 있는 등, 본편 내용을 개그로 바꾼 내용이다. 때문에 [[캐붕]]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을뿐더러 애초에 정상적인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사실 그것보다는 본편과 개그 코드가 상당히 달라서 안 맞는 사람들 정말 안 맞다. --그러나 고양이인간 쿠로오와 켄마가 정말 귀여운 데는 이견이 없을 듯--
          * 작가인 후루다테 하루이치의 성별이 불분명하다. 심지어는 후루다테 작가가 졸업한 도쿄 디자인 전문학교에 졸업 후 찾아왔었다는 포스팅이 어떤 블로그에 올라왔는데, 댓글에서 어떤 팬이 후루다테 하루이치의 성별을 묻자 '작가님이 직접 공개하지 않으신 사생활 공개할 수 없습니다' 라고 철통방어(...)를 하기도 했다. 종합 1000만 부 이상 팔린 만화책의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으로도, 온라인으로도, 심지어는 인터뷰조차도 그의 활동 적어 필명이 본명인지, 나이가 얼마인지, 성별이 무엇인지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작품들이 [이와테]현 및 [미야기]현을 작중 배경으로 하고 있고 작가 본인도 인터뷰에서 그렇게 밝혔으므로 출신지가 그 쪽인 것 분명하다. 작가가 여자라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팀메이트 간의 감정 묘사, 이름 및 생일의 의미와 관련성까지도 계산한 ~~설정덕후의~~ 섬세함, 특유의 동글동글한 그림체를 근거로 내세워 여자 작가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반면 작가가 남자라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wiki:"니시노야 유" 니시노야]와 [wiki:"타나카 류노스케" 타나카]의 [wiki:"시미즈 키요코" 시미즈] 빠질을 저렇게 완벽하게(...)그려내는 것 남자밖에 하지 못한다.', '[쿠로코의 농구]도 남자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감정선을 잘 그려내고 있다' 등을 근거로 남자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점치고 있다.
          * 종종 점프계열 행사가 열릴 때 공식 트위터로 하이큐 부스에서 키요코 코스프레를 한 남성이 찍혀있는데, 하이큐 편집 담당자 혼다[* 本田佑行. 2010년 6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혼 담당을 했었다. 혼 애니화 재기로 4기 1화 방영 이후 하이큐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화를 밝히기도. [https://twitter.com/haikyu_com/status/585738044281491456 이런 심한 얘기를 점프에 올린 사람이 누구?! 나인가?!]]다. [https://twitter.com/haikyu_com/status/546458211255992320 점프페스타 2015]
          * 애니메이션 2기와 극장판 모두 제작이 결정되었다!! [http://www.j-haikyu.com/project/index.html 공홈 부설 사이트]에 따르면 극장판 1기 애니메이션의 총집합 편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2기 애니메이션과 극장판의 담당 제작사 및 감독 1기 때와 같다.
         2015년 2월 기준 13권까지 강동욱의 번역에 의해 정발되었는데, 그 사이에서 원어판과 비교해 오역이 많이 드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일어가 가능하다면 원서를 사서 보라고 할 만큼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11권 신젠 고교에서의 합숙 줄거리 중 보쿠토와 쿠로오보다 한 살 어린 아카아시가 뜬금없이 반말을 하거나, 오이카와의 그 유명한 '이와짱 우리 엄마에요?'[* 원어로는 「岩ちゃんは俺のお母ちゃんですか?」.] 대사는 '''네가 내 엄마라도 되냐?'''라는 대사로 바뀌어 오이카와에게 일진카와(...)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게다가 대화에서 자주 쓰여진다고 보기 어려운 '~예요' 체가 남발되는 경향이 있고, 당당하고 맹한 느낌을 주는 '[~슴다체]'가 번역되지 않고 나오기도 한다. 일단 번역이 등장인물의 성격을 너무도 다르게 표현하는 게 큰 문제. ('''츠키시마: 짜식 멋있는데.''') 당장 몇 년만 지나도 어색할 유행어 집어넣는것 덤. (시합중의 멘탈 '''갑 오브 갑'''이지만.) 번역가가 글자를 못 읽는 경우도. ('''네코마 농구부''' ~~쿠로오의 농구?~~ '''호쿠토. 아카아시 케이시''') 더 많 오역 사례가 있으면 [추가바람].
  • 경순왕 . . . . 38회 일치
         '''경순왕'''(敬順王. ? ~ [[978년]]) [[신라]]의 제56대 군주<small>(재위: [[927년]] ~ [[935년]])</small>이다. 성 [[김 (성씨)|김]](金)이고, 이름 부(傅)이며, 시호는 경순(敬順)이다.<ref name="dk01">[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70495 장례 행렬이 고랑포 나루를 건너지 못하고 - 오마이뉴스] 2008년 08월 29일자</ref>
         그의 능 [[신라]] 왕릉 중에 유일하게 경주가 아닌 [[경기도]]에 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84186 DMZ의 봄을 보러 가다 (2) - 오마이뉴스]</ref>
         《[[삼국사기]]》에 의하면 65년([[탈해왕]] 9) 3월 왕이 [[금성]] 서쪽 [[시림]]에서 닭우는 소리를 듣고 날이 밝자 호공을 보내어 살펴보게 하였더니 금색의 작 궤짝이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었는데 흰 닭이 그 밑에서 울고 있었다. 호공이 돌아와 보고하자 왕 사람을 보내어 금궤를 가져온 후 뚜껑을 열어보니, 작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다.
         [[탈해 이사금|탈해왕]] 기뻐하여 “이 어찌 하늘이 나에게 아들을 보내 준 것이 아니라 하겠는가”하며 거두어 기르니 아이는 자라면서 총명하고 지략이 뛰어나 이름을 [[알지]](閼智)라 하고, 금궤에서 나왔다고 하여 성을 김(金)으로 하사하였으며, 시림(始林)을 [[계림]](鷄林)으로 고쳐 나라 이름을 삼았다.
         경순왕 이름이 부(傅)이며, [[신라 문성왕]](文聖王)의 5대손으로, 아버지는 [[대아찬]](大阿飡)을 지낸 [[김효종 (신라)|김효종]]이고, 어머니는 [[신라 헌강왕]]의 딸인 계아태후이다.<ref>성 김(金)씨이다. 출처: 한국고대인명사전 - 헌강왕(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573670&cid=42953&categoryId=42953)</ref> [[927년]]부터 [[935년]]까지 재위하였다. 가계는 [[신라 문성왕]](文聖王)-상대등 '김안'(金安)-각간 '김민공'(金敏恭)-추존 의흥왕 '김실홍'(金實虹. 일명 仁慶)-추존 신흥왕 [[김효종 (신라)|김효종]](金孝宗)-경순왕(敬順王)으로 이어진다.
         [[927년]] [[신라]]를 침공한 [[견훤]]에 의해 [[경애왕]]이 강제적으로 목숨을 끊게 되고, 그가 신라 56대 왕위에 올랐다. 그는 본래 왕위 계승 위치에 있지 않았으나, [[927년]] [[경애왕]]이 갑작스럽게 피살 당하면서 왕위에 올랐다. 즉위 배경 미상이며 왕위에 오를 당시 [[경애왕]]의 자녀들이 있었는지, [[화백 회의]] 추대를 받아서 즉위 했는지에 대한 진위 여부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는 즉위 초 아버지 [[대아찬]](大阿飡)을 신흥왕(神興王)으로, 할아버지 각간(角干) 김실홍을 의흥왕(懿興王)으로 각각 추존하였다. 재위시에 국력이 쇠퇴하고 특히 여러 차례에 걸친 [[후백제]]의 침공과 약탈로 국가의 기능이 완전히 마비되었다. 따라서 그의 정책 난폭한 [[견훤]]보다 오히려 [[왕건]] 쪽으로 기울고 있었다.<ref name="nate01">[http://koreandb.nate.com/history/people/detail?sn=128 경순왕:네이트 한국학]</ref>
         [[931년]] 고려 [[고려 태조|왕건]]의 알현이 있었는데, 수십일을 머물면서 왕건 부하 군병들에게 정숙하여 조금도 범법하지 못하게 하니, 왕경의 사녀(士女)들 전번 견훤이 왔을 때에는 승냥이와 이리를 만난 것 같았으나, 이번 [[고려 태조|왕건]]이 왔을 때에는 부모를 만난 것 같다고 하였다.<ref name="nate01"/> [[고려 태조|왕건]] 일행이 [[경주]]를 방문한 어느 날에는 그는 [[고려 태조|왕건]]의 손을 붙잡고 [[견훤]] 때문에 살 수가 없음을 하소연하며 통곡하기도 했다.
         [[935년]] 10월에 경순왕 민심이 신흥 [[고려]]로 기울어짐에 따라, 군신회의를 소집하여 천년 사직을 [[고려]]에 양국(讓國) 하기로 결심하자, [[마의태자|태자]]와 막내아들 [[김덕지]] 및 이순유(李純由) 등이 불가함을 극력 간(諫)하였으나, 경순왕 이들의 반대를 뒤로하고 시랑(侍郞) 김봉휴(金封休)에게 국서를 보내 [[고려 왕건]]에게 항복을 청하였다. 일설에는 어전에서 자살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935년]] 11월 [[고려 태조]]는 태상(太相) 왕철(王鐵) 등을 보내 경순왕을 맞이하도록 하였다. 경순왕이 백관을 거느리고 서라벌을 출발하여 고려에게 가는데 향나무 수레와 구슬로 장식한 말이 30여 리에 이어지니, 길이 막히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담장을 친 것과 같았다. [[고려 태조|태조 왕건]]이 교외에 나와 경순왕을 영접하여 위로하며, 궁궐 동쪽의 제일 좋 구역(지금의 정승원(正承院))을 내주어 머물도록 하였다.
         또 [[고려 태조|태조 왕건]] 장녀인 [[낙랑공주 (고려)|낙랑공주]] 왕씨를 경순왕의 아내로 삼게 하였는데, 경순왕이 자기 나라를 버리고 남의 나라에 와서 살기 때문에 이름을 고쳐 신란공주(神鸞公主)라 하고, 시호는 효목(孝穆)이라 했다. 아홉째 딸인 '부인 왕씨'(夫人 王氏)도 아내로 삼게 하였다.
         이후 경순왕 첫째딸을 [[고려 태조]]의 손자인 [[고려 경종|경종]]에게 출가시켰는데, 그녀가 [[헌숙왕후]](獻肅王后) 김씨이다. 이 일로 [[고려 경종|경종]] 그를 특별히 배려하여 상보령(尙父令)으로 삼고 식읍과 녹봉을 더해 주었다. 그는 [[고려 태조]]부터 [[고려 혜종]]·[[고려 정종|정종]]·[[고려 광종|광종]]·[[고려 경종|경종]]대까지 5대에 걸쳐 살았으며, [[고려 태조|태조 왕건]]이 죽 후에도 왕 다음으로 높 존재로 인식되고 그 영향력이 컸다.
         경순왕릉비는 [[1748년]](영조 24) [[연천 경순왕릉|경순왕릉]] 있근 경기도 연천군 장단면 고랑포 마을 민가에서 후손 [[경주 김씨]] 김빈(金礗)과 김굉(金硡) 등이 발견한 것으로, 비문 내용 10여자 정도 남아 있는데 자연풍화 등으로 많이 훼손되어 거의 알아 볼 수 없다.<ref name="dk01"/> 이후 한국전쟁 당시 경순왕릉에서 300m 떨어진 고랑포리 시가 지역에 방치되어 오던 것을, [[1973년]] 고랑포 초등학교로 이전되었다가, [[1987년]] 경순왕릉 정화사업에 따라 현 위치로 옮겨지게 되었다. 비석의 재질 대리석으로 크기는 높이 132cm, 너비 65cm, 두께 16cm 이며, 상태는 1면만 겨우 남아 10여개의 문자만 판독되고, 내용 거의 알 수 없다.<ref name="dk01"/>
         *** 1남: 김열(金殷說), 고려조 경주군(慶州君), [[경주 김씨|경주김씨 열공파]] 시조<ref>부왕 경순왕의 식읍(食邑)을 습봉함 </ref>
         경순왕 가계에 대해 《[[삼국사기]]》·《[[삼국유사]]》·《동국여지승람》에 왕비는 [[죽방부인]]으로 슬하에 두왕자를 두었는데 이름 사실명(史失名)이라 한다. 이들 왕자는 [[935년]] 10월 신라의 고려 항복에 대해 불가함을 극력 간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개골산(皆骨山. 금강산)으로 들어갔다.
         이후 [[마의태자|태자]](太子)는 바위 아래에 집을 짓고 마의(麻衣. 삼베옷)를 입고 풀을 캐어 먹다가 일생을 마쳤다 하여 후대에 [[마의태자]](麻衣太子)라 부르며, 막내아들 [[화엄종]]에 귀의하여 중이 되어 법수사(法水寺)·[[해인사]](海印寺)에 주석(駐錫)하며 망국의 한을 달랬는데 법명을 범공(梵空)이라 한다.
         고려에 항복 후 경순왕 첫째딸을 [[고려 태조]]의 손자인 [[고려 경종|경종]]에게 출가시켰는데, 그녀가 [[헌숙왕후]](獻肅王后) 김씨이다. 이 일로 인하여 그는 정승공(正丞公) 상보령(尙父令)에 봉해지고 식읍과 녹봉을 더 받았다.
         경순왕의 어진을 처음 제작한 것 [[통일 신라]]가 멸망한 직후인 고려 초였다.<ref name="kydy">[http://news.donga.com/Culture/3/07/20100602/28785354/1 ‘비운의 경순왕’ 초상화 첫 공개] 동아일보 2010년 06월 02일자</ref> 경순왕을 추모하기 위해 그린 이 어진 강원 원주시 고자암에 봉안해 놓았다.
         그 후 원본 사라졌지만 조선시대에 이모한 작품 5점이 전하고 있다. 5점 [[1677년]](숙종 2년) 강원 원주의 고자암에서 제작한 것, [[1749년]] 경북 영천 해사 상용암에서 그린 것, [[1794년]] 초상화가 이명기가 해사본을 보고 다시 그린 것, [[1904년]](광무 8년) [[승려]] 출신 [[대한제국]]의 화가 이진춘이 이명기 본을 보고 다시 그린 것과, 이진춘 본의 초본 등이다.
         이들 어진 5점 경순왕 사당인 경북 경주시 숭혜전 창고에 방치돼 오다 2007년 그 존재가 처음 확인됐다. 이후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겨 위탁 보관해 왔지만 그 전모는 알려지지 않았다.<ref name="kydy"/>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0화 . . . . 38회 일치
          * 첫 인턴활동을 마친 미도리야. 그러나 그때 들 말들이 마음에 걸려서 학교 생활에 영향이 올 정도다.
          * 미도리야는 [[올마이트]]를 찾아가 자세한 내막에 대해 캐묻는데 그가 밝힌 "진상" 충격적인 것이었다.
          * 핫사이카이의 아지트이자 자택 상당한 고가의 저택이었다. 게다가 담장이 높고 창이 작아 빌런의 아지트로서는 딱이었다. [[서 나이트아이]]는 바로 이곳을 포인트로 정해 치사키, [[오버홀]]의 동향을 감시 중이었다. 이날 특히 오가는 사람이 적어 주시하고 있었는데 사이드킥 [[버블걸]]이 생각지도 못한 연락을 받는다.
          * 미도리야는 오버홀이 그렇게 위험해 보이는 인물 아니었다고 하는데 그들이 요주의로 떠오른 이유는 그저 외견의 무서움 때문이 아니었다.
          한 가지 이상한건 강도단 쪽. 분명 엉망진창으로 당했는데 검거되고 난 뒤에는 상처 하나 없이 멀끔한 모습. 오히려 지병으로 가지고 있던 충치나 류머티스 같게 깨끗히 나아서 건강해져 버렸다. 이 모든게 오버홀이 가진 "개성"의 힘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건 알 수 없으며 사상자 없이 강도단을 제압했으므로 죄를 추궁할 수도 없었다.
          강도단이 훔쳤던 돈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경찰 일단 사건성이 없는 걸로 보고 수사를 종결했지만 어떻게 봐도 수상한 점이 많아서 나이트아이에게 의뢰, 밀하게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오만한 생각 하는게 아니다.
          >마음만으로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세상 쉽지 않아.
          >진정 현명한 빌런 어둠 속에 숨는다.
          * 다음주 아침. A반 주말을 보충강습으로 보내고 상처투성이로 복귀한 [[바쿠고 카츠키]]와 [[토도로키 쇼토]]로 말이 많다. 임시면허 보충강습이 엄청 스파르타라 이꼴이 되었다는데. 그리고 몇몇이 보이지 않는다. [[우라라카 오챠코]]와 [[아스이 츠유]]가 공결이다. 인턴활동과 관련된 모양. 그리고 [[키리시마 에지로]]도 결석이다. 그도 인턴과 관련된 걸까?
          * [[미네타 미노루]]는 미도리야에게 인턴활동이 어땠냐고 물으며 야한 여성 히어로는 없었냐는 흑심 가득한 질문을 던진다. [[아시도 미나]]가 근슬쩍 끼어든다. 바쿠고는 자기가 뒤떨어진 분야의 이야기가 나오는걸 병적으로 기피한다. 반 언제나처럼 부산스럽지만 미도리야는 붕 뜬 것처럼 현실감이 없다. 수업 중에도 초조함이 더해져 집중이 되지 않고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연발한다. 그러다가 결국 [[아이자와 쇼타]]에게 쓴소릴 듣기도 한다.
          * 미도리야는 전부 알고 있었냐고 묻는다. 나이트가 아이가 원 포 올에 대해 아는 것, 밀리오가 사실 후계자 후보였다는 것. 그것들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 왜 알려주지 않 것인지. 궁금한 건 전부 거침없이 묻는다. 거기에 돌아오는 올마이트의 대답 뜻밖에 차갑다.
          * 이 이상 감출 수는 없다, 올마이트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는 진상 미도리야에게 정말로 알 필요가 없는 것이라 숨겼을 뿐이라며, 진실을 알고 후회해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미도리야는 모르는 채로 있는 것 보다 낫다며 대답을 요구한다.
          우선 올마이트는 나이트아이와 관계에 대해서 설명한다. 본래 올마이트는 사이트킥을 두지 않는 주의였다. 나이트아이는 광적인 올마이트의 팬이었고 그 열의에 꺾여서 그를 사이드킥으로 삼았다. 그렇게 지낸게 5년. 신체능력 대단하지 않았지만 팀의 브레인으로서 귀중한 조력자였다. 여기까지는 미도리야도 아는 사실이다.
          >이제 퇴해야해.
          올마이트는 사람들이 구해주길 기다리고 있는 이상 가야한다는 의지였다. 그러나 나이트아이는 냉정하게 충고한다. 폐를 당한 그는 전처럼 활동할 수 없다는 것을. 그런 상태로 계속 히어로를 해도 보는 사람들이 괴로울 뿐이며, 전설인 채로 퇴하는게 모두를 위한 길이다. 네즈는 그의 말에 공감하며 원 포 올의 후계자는 웅영고에서 찾으면 된다고 설득에 함께한다. 나이트아이는 반드시 그를 닮, 밝고 강하며 친근감 있는 인물을 찾겠다고 다짐한다.
          >그 인간을 찾을 때까지의 상징?
          올마이트는 올 포 원이 사라져도 "초인사회"인 이상 또다른 올 포 원 계속 나타날 거라고 생각한다. 그때를 위해서라도 평화의 상징을 비워둘 수는 없다는 것. 그 상징론 나이트아이도 잘 알고 공감하는 바다. 그러나 이미 올마이트는 한계다. 그 점 그의 얼굴에도 드러나 있다.
          언제나 미소와 함께 사람들을 구했던 올마이트. 그러나 지금 고통스럽게 일그러진 얼굴이다. 나이트아이는 만약 올마이트가 계속 히어로로 활동한다면 더이상 서포트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나이트아이는 대답을 회피한다. 대신 그가 퇴해도 다음 No.1이 나타날 거고 단지 잠깐 소란스러워질 뿐이라고 설득한다. 그리고 그 조차 피할 수 있을지 모른다. 올마이트는 거절한다. 그 "잠깐"의 소란 동안 얼마나 많 사람들이 얼마나 긴 시간 동안 겁을 먹 채 살아야 하냐는 것이다. 게다가 나이트아이의 예지가 빗나간 적이 있었던가? 나이트아이는 이제 사정조로 이야기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3화 . . . . 38회 일치
          * 평화로운 저녁시간이던 "에스하"시. 빌런의 난동과 함께 평화가 깨진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인턴활동으로 이곳에 파견돼 있었다. 웅영고 선배이자 사무실 선배인 "선이터" [[아마지키 타마키]]는 놀라운 실력으로 빌런을 제압했지만 군중 속에 숨어있던 빌런의 쫄따구가 저격, 총격에 당해 쓰러진다. 대활약하던 히어로가 쓰러지자 군중 경악한다. 시민들이 총성이 울린 곳으로부터 일제히 몸을 피한다. 그 한 가운데 총을 들고 있는 빌런 쫄따구가 보인다. 키리시마도 총격을 당했지만 자신의 개성으로 방어, 타격을 입지 않았다.
          * 타마키도 다행히 별다른 상처는 없다. 그가 무사하지 총을 쐈던 빌런도 당황, 기껏 받 "물건"이 거지같 것이었다며 짜증을 낸다. 타마키는 아까 했듯이 "문어"를 써서 당황한 적을 포획하려 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개성이 발동되지 않는다. 그 사이 키리시마가 추격을 시작하고 빌런 겁에 질린 채 군중 속을 헤치며 달아난다. 이들의 책임자인 BMI히어로 [[패트껌]] 키리시마에게 어설프게 추격하다간 당한다고 충고하며 현장 아마지키에게 맡긴 채 달아난 빌런을 쫓으려 한다. 그러나 타마키가 개성이 발동하지 않는다고 보고하자 "이레이저([[아이자와 쇼타]])라도 있나?"라고 황당해한다.
          * 빌런 번화가를 피해 주점골목을 도주경로로 결정했지만 좋 선택이 아니었다. 거기도 유동인구는 여전히 있어서 목격자는 늘어만 난다. 그렇다고 키리시마를 떼어낼 정도로 발이 빠르지도 않았다. 곧 근소한 차이로 따라잡힌다. 키리시마는 "도망치지 말고 동료를 구하려고 해봐야 할거 아니냐"고 일갈하며 쫓아간다.
          그래도 빌런 이를 악물려 달아난다. 하지만 오래 갈 수 없었다. 앞이 막다른 골목이었다.
          * 궁지에 몰린 빌런 팔뚝에서 칼날을 뽑아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키리시마의 경도를 이길 수 없었다. 칼날이 깨져나가고 키리시마가 "레드 카운터"로 손쉽게 때려눕힌다. 키리시마는 다소 경멸적인 어조로 "얌전히 잡혀라 권총자식"라고 내뱉는다. 그런데 널부러진 빌런이 일어날 생각도, 다시 도망칠 생각도 않고 그대로 훌쩍거리기 시작한다. 상대의 반응이 예상과 다르자 키리시마는 금방 당황한다.
          빌런 딱히 이런 생활을 할 정도로 강력한 개성을 가진 것도 아니었다. "길이 10cm 이하의 칼날이 나온다"는, 뭔가 커터칼스러운 능력. 빌런 그런 사실을 털어놓으며 키리시마가 "치사하다"고 어린애처럼 운다.
          꽤나 한심한 꼴이지만 키리시마는 나름대로 동정하는 듯 하다. 말로는 "그렇게 무섭다고 울 정도면 빌런짓을 하지 마라"고 질타하지만 빌런을 부축해서 일으켜주기도 한다. 빌런 부축을 받아 일어나면서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그리고 넋두리 같 고백이 계속된다.
          키리시마는 그 말 부정하지 못하고 "심정 알겠지만..."이라고 말을 흐린다. 역시 그는 빌런의 처지를 동정하고 있다. 그 작 틈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빌런 키리시마의 눈을 피해 작 주사제를 손에 쥐었다. 그리고 키리시미가 눈치챌 틈도 없이 자신의 목에 주사한다. 약이 투여되자 빌런 몸을 비틀며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른다.
          * 키리시마가 한 발 늦게 약의 존재를 눈치챘지만 대는 늦었다. 빌런의 상태가 이상했다. 눈이 뒤집히고 몸을 비튼다. 키리시마가 무슨 약을 놓 거냐고 묻지만 대답이 없다. 비명이 이어지더니 한순간 반응이 멈춘다. 정상으로 돌아온 걸까?
          그 짧 순간이 지나며 빌런 전신에서 무수한 칼날을 뽑아낸다. "10cm 이하의 칼날"만 뽑아낼 수 있다던 그의 개성이, 갑자기 폭주해버렸다. 칼날이 사방으로 뻗어나가면서 키리시마의 경화된 피부에 상처를 낸다.
          * 패트껌이 키리시마를 따라간 이후 타마키는 검거한 빌런을 경찰에게 인계하고 있다. 이들 진작부터 위법적인 상품을 유통시키던 녀석들로 경찰도 주시하던 문제아들이었다. 타마키는 이송되기 전, 빌런조직의 두목을 상대로 간단한 심문을 한다. 자신의 개성이 발동하지 않 건 그 불법 "상품" 중 하나의 효과냐는 것. 빌런 "죽어라"고 욕이나 하지만 그걸로 충분히 대답이 됐다.
          인계가 끝나자 타마키는 곧 네거티브 상태에 빠진다. 벽에 머리를 기댄 그는 좋지 않 예감이 든다며 패트와 키리시마를 걱정한다.
          * 빌런의 개성 믿기 어려운 수준으로 강화됐다. 길이만이 아니라 강도도 향상돼서 인근 주점의 간판들이 간단하게 썰려나간다. 막다른 골목에 몰렸던 것이 전새역전. 이제는 골목으로부터 키리시마를 압박하며 전진하고 있다. 키리시마는 뉴스에서 "개성을 부스트하는 약물"에 대해 들 기억이 났다. 뒤에는 주점가, 목격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리고 그 뒤는 번화가. 이대로 빌런을 저지하지 못하면 참극이 불보듯 뻔하다. 키리시마는 우선 골목 쪽의 시민들에게 피난권고를 한다. 그때 빌런이 새로운 칼날을 뽑아낸다. 새로운 칼날 키리시마의 피부 경도를 훨씬 웃돈다. 이대로는 접근할 수 없다, 키리시마는 그렇게 판단했다.
          방금 전까지 징징거리던 빌런이 기고만장해졌다. 녀석 자기 형님들의 말에 따라 "히어로 사회는 곧 무너진다"고 떠들어댄다. 그리고 다음 시대는 자기들처럼 "버젓이 살지 못하는 자들의 시대"라고 선언한다.
          * 위기에 처한 키리시마가 떠올린 것 [[올마이트]]의 조언과, 그 조언에 대해서 기숙사에서 한탄을 늘어놓던 장면이다.
          임시면허시험 직전의 특훈 기간 동안 키리시마는 자신의 약점을 커버할 뾰족할 방법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는 올마이트에게 들 조언을 친구 [[바쿠고 카츠키]]와 [[카미나리 덴키]]에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조언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도 너희와 맞설만한 방법이 없었다"라는 푸념이 뒤따른다. 옆에는 [[토코야미 후미카게]]와 [[세로 한타]]도 있다. 키리시마가 분석하기로 이들 모두 중,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단이 있고 기동력도 괜찮다. 단 키리시마만 빼고. 키리시마는 자신에겐 그들이 가진 무기가 전혀 없다며 우는 소리를 한다. 카미나리는 친구들에 대한 고평가에서 자식만 쏙 빠지자 핸드폰 공짜 충전 안 해준다고 협박한다.
          어쨌든 키리시마의 고민 이렇다. 지금 자신에겐 이거다 할 만한 뭔가가 없다. 프로가 됐을 때 바쿠고나 친구들과 어깨를 마주하려면 뭘하는게 좋을까? 듣고 있던 세로가 "너 좀 비겁하다"고 디스한다. 키리시마는 한탄이고 궁리라고 반발한다. 그때 의외로 바쿠고가 그럴 듯한 조언을 시작한다. 자신들과 맞서니 뭐니하기 전에는 "흔들리지 않는 기마" 같 소릴 하지 않았냐면서. 그리고 그는 키리시마가 올마이트의 최후, 카미노에서의 격전에서 보여준 모습을 높이 평가한다.
          키리시마의 몸에 변화가 생긴다. 피부가 보다 단단하고 두껍게 진화한다. 한 번 그의 경도를 초월했던 칼날도 다시는 그의 몸을 뚫지 못한다. 칼날이 산산히 조각나고 빌런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른다. 이것이 특훈을 통해 도달한, 키리시마의 현시점 최대경도. '''레드 라이오트 언브레이커블'''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2화 . . . . 38회 일치
          * [[아마지키 타마키]]를 뒤로 하고 [[오버홀]]을 추적하던 히어로 연합군 뜻하지 않 함정에 빠진다.
          * 본래 시에핫사이카이의 두목 더는 야쿠자 활동으론 생존할 수 없다고 보고 탈피를 추진했으나 그 점이 오버홀의 심기를 건드려 제거 당했다.
          * "랏슈"라는 무투가의 공격력 키리시마의 레드 라이오트 언브레이커블을 아득히 상회, 심지어 패트껌의 지방층으로도 충격을 상쇄할 수 없다.
          * [[서 나이트아이]], [[패트껌]]을 필두로 히어로와 경찰 연합군 [[오버홀]] 치사키를 추적하고 있다. 추격대에 있는 [[키리시마 에지로]]는 학교 선배이자 사무소 선배이기도 한 타마키의 안전을 걱정하고 [[미도리야 이즈쿠]]도 동감한다.
          * 사무소 책임자인 패트껌 역시 이들의 걱정을 모르는 게 아니다. 확실히 타마키는 네거티브를 입에 달고사는 지라 후배들의 걱정을 사도 할 말 없다. 그렇지만 그런 거야 어쨌든 "동료를 믿는 것" 가장 중요한 가치다. 패트껌이 "등을 맡겼으면 믿고 맡겨두는게 남자!"라고 일갈하자 키리시마가 바로 태세전환한다. "선배라면 괜찮아!"라고. 미도리야는 참 잘 휩쓸리는 사람이라 평한다.
          마침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발견했다. 하지만 [[아이자와 쇼타]]가 의혹을 표시한다. 이 지하시설과 융합된 자, [[이리나카]]가 왜 잠자코 있을까? 여기까지 오는데 아무런 방해도 없었다. 벽이 꿈틀거리지 않는 걸 보면 융합된 상태도 아니다. 아이자와는 이 점을 들어서 "지하 전체와 융합하거나 컨트롤이 가능한건 아니다"는 가설을 세운다. 그렇다면 지금 위에 남 타마키나 경찰의 동향을 보러갔을 지도 모른다. 녀석 지하에 "들어가서" 조작하는 타입이고 완전히 동화하는게 아닐 것이다. 벽면 내를 돌아다니면서 직접 자기 눈과 귀로 "보거나 듣거나"해야 한다는 얘기. 따라서 이쪽을 방해하러 온다면 아주 가까운 곳에 본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분명 벽에 귀나 눈이 있는게 보일 것이다.
          * 1층에선 [[버블걸]]과 [[센티피더]]가 경찰과 협조해 시에핫사이카이 조직원을 거의 체포했다. 버블걸 설마 전원이 방해하러 올 줄 몰랐다며 제정신이 아니라고 비난한다. 이래서는 잡히러 온 것 밖에 안 되니까. 조직원들 "제정신이라 잡히러 왔다"고 반박한다. 얌전히 있으면 오버홀에게 반드시 죽었을 거라며. 그들 오버홀, 아니 치사키가 권력을 잡으면서 모든게 변했다고 털어놨다. 원래 지금의 두목 야쿠자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시에핫사이카이도 빌런집단과 선을 긋고 어디까지나 "협객"으로서 양지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조직원들 그런 두목의 뜻을 따랐다. 반기를 든 것 두목의 아들이었던 치사키. 그가 오버홀이란 이름을 걸고 조직을 장악했다. 그러고 나서는 빌런 같 이름을 대고 행동을 했으며 빌런과 힘을 합쳤다. 개성 관련 금지 약품을 유통한 것도 치사키. 반항 할 수 없었다. 조직원들 현두목이 와병생활을 하게 된 것도 분명 오버홀의 짓이라고 수군댔다. 버블걸 그렇게 치사키를 싫어하면서도 그가 잡힐 거라고, 실패할 거라 생각하진 않는 거냐고 반문한다. 조직원 그렇다고 답했다.
          >그런 인간 말이지... 강하다구.
          * 그렇게 뜻대로 두진 않는다. 패트껌이 몸을 던졌다. 타마키가 만들어준 시간을 쓸모없게 할 순 없고 아이자와가 이리나카의 개성을 확실하게 지워주길 바라고 한 행동이다. 아이자와가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결국 패트껌이 대신 구멍으로 빠진다. 제법 긴 터널을 굴러 어두운 방으로 빠져나온 패트껌. 그런데 언제 따라붙었는지 키리시마가 패트껌 밑에 깔렸다. 사실 키리시마도 아이자와를 구하려고 왔던 건데 타이밍이 안 좋아 패트껌하고 겹쳐버린 것이다. 패트껌이 어쩔 수 없다면서 우선 긴장하라고 말한다. 분명 뭔가가 있을 텐데... 경고가 떨어지자마자 어둠을 뚫고 뭔가가 나타난다.
          * 키리시마가 먼저 반응했다. 그가 본 것 주먹. 키리시마는 곧바로 "레드 라이오트 언브레이커블"을 발동한다. 적의 주먹 따윈 맞아서 부러뜨릴 각오였다. 패트껌과 키리시마에게 폭풍처럼 떨어지는 러쉬. 패트껌 문제 없다. 두터운 지방층 덕이다. 그렇지만 상당한 충격. 일순 움직이지 못한다. 새로 나타난 철포옥 핫사이슈는 그렇게 놀라워하지도 않는다. 주먹을 거둔 그는 상당한 무투파로 보인다. 패트껌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한 덩치다. 무투파답게 총이나 칼을 쓰는 싸움 "멋모르는 짓"이라고 입을 연다.
          * 폭격을 맞 것처럼 날아간 키리시마. 무적의 방패였던 언브레이커블이 깨졌다. 두 팔의 피부가 깨져서 피가 흘러나온다. 적의 공격력 언브레이커블 조차 상회하고 있다.
          * 패트껌의 반격 투명한 장막을 뚫지 못한다. 한 명 더. 덩치가 작 사내가 무투파 뒤에서 나타난다. 이건 그의 개성으로 보인다. 왜소한 남자가 한 눈에 패트껌과 키리시마의 개성을 꿰뚫어 보고 둘다 "방어를 잘하는 개성"이라 평한다. 그러면서 옆의 사내, "랏파"에게 "아쉽게 됐다"고 말한다.
          * 다시 랏파의 러쉬가 쏟아진다. 패트껌 간신히 버텼다. 자신의 지방도 뚫는 공격. 패트껌이 마치 탄환같다며 속으로 경악한다. 충격을 내색하지 않으려 했지만 소용없었는지 랏파가 "방어를 잘하는 개성"이란 말을 비웃으며 "다 못 받아낸다"고 말했다. 이들의 개성 데이터에도 없었다. 패트껌 공격과 방어가 명쾌하게 나눠진 둘의 조합을 성가셔한다.
          >그쪽의 소년 방패라고 부르기에도 어중간한 것 같다만.
          * 유감스럽지만 남자의 지적이 맞았다. 키리시마는 몸에도 상처가 컸지만 멘탈도 가루가 됐다. 경화가 깨졌다, 다 받아내지 못했다. [[바쿠고 카츠키]]는 "쓰러지지 않는다는 건 더럽게 강하다는 것"이라 말했었다. 그리고 자신 그런 히어로가 생각했다. 잠시 동안이지만. 오사카에서 활약했을 땐 정말로 그렇다고 믿었다. 하지만 아니었다. 지금 그를 괴롭히는건 과거의 기억. 좌절했던 기억이다.
          이번에도 패트껌이 눈치가 빨랐다. 그가 "마음이 꺾이는게 진짜 지는 것"이라 호통쳤다. 오사카에서 말했던 대로 "빌런 퇴치는 전의를 상실시키는 것"인데 이쪽이 먼저 꺾여서 어쩌자는 거냐고 야단혔다. 남자가 다시 배리어를 친다. 그러면서 "저쪽 아직 이길 생각"이라 말하자 랏파가 참 갸륵하게 여긴다.
          질낮 도발 따위 알바 아니다. 패트껌이 키리시마의,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다잡는다.
  • 동물의 체온조절 시스템 . . . . 38회 일치
         동물의 체온 조절 시스템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진다.
          * 온혈동물(Warm-Blooded) : 항온동물(ectotherms)이라고도 한다. 몸의 내부에서 음식으로 얻 에너지를 소모하여 열을 발생시킨다. [[포유류]], [[조류]] 등이 있다.
          * 냉혈동물(Cold-Blooded) : 변온동물(endotherms)이라고도 한다. 내부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기능이 없고, 대신 주변 환경에서 열을 얻는다. [[파충류]], [[양서류]], [[어류]], [[곤충]] 등이 있다. 냉혈동물 의미를 곧바로 연결하면 '차가운 피를 가진 동물'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체온에 변동이 있으므로 몇몇 동물 인간 이상으로 체온이 치솟기도 한다.
          * 몇몇 동물 특수한 체온조절을 하기도 한다.
          * 곰 등의 [[동면]]을 하는 생물 온혈동물이지만 체온이 크게 변화한다.
          * [[벌]] 날개를 빠르게 움직여서 스스로 온도를 얻을 수 있다.
          * [[개]]는 땀샘이 없다. 대신 입으로 열을 배출한다. 물에 사는 많 포유류들 땀샘이 없다.
          * 관성항온성 : 몇몇 냉혈동물 커다란 덩치를 이용하여 제한적인 항온성을 지니기도 한다. 현재는 몇몇 대형 거북에서 관찰할 수 있다.
         온혈동 냉혈동물 열을 얻을 수 없어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지역에서 생존할 수 있다. 냉혈동물 생존 지역에 제한된다.
         온혈동물 열을 발생하는 능력 덕분에 거의 언제나 활성 상태에 있으며, 야간에도 활동이 가능하다. 체온이 낮 시간이라는 약점을 가지지 않는다.
         냉혈동물 주변의 온도에 따라서 활성 상태가 달라진다. 체온이 낮아진 시간대(주로 밤)에는 활동이 크게 둔해지며, 사냥을 하거나 포식자를 피하기 전에는 체온을 먼저 올려야 한다. 체온이 낮 상태에서는 활동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냉혈동물 아주 위험해진다.--저 녀석을 잡아. 체온을 낮췄으니 오래가지 못할 거야-- --체온이 없어서.... 힘이 빠진다.--
         온혈동물 열을 생성하는데 많 에너지를 소모한다. 거의 모든 음식물을 열로 소모하고 있어, 포유류와 조류는 같 무게의 냉혈 동물보다 훨씬 많 음식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신체의 표면적에 비례하여 열이 손실되므로, 질량 대비 표면적이 적어진다.
         또한 몸 일정한 크기 이상이 되어야 한다. 너무 작 온혈동물 열을 생성하는 것보다 열을 더 빨리 잃게 되기 때문이다. 작 온혈동물 큰 온혈동물보다 더 자주 식사를 섭취해야 한다.
         냉혈동물 체온 유지에 많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때문에, 같 양의 음식으로 더 오래 생존할 수 있다. 이는 온혈동물보다 훨씬 적 음식만 먹고도 생존할 수 있다는 뜻이며,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극한 상황에서 생존성이 높아진다. 냉혈동물들 음식이 부족한 경우, 가능한한 신체 온도를 낮게 유지하려 한다.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 감염원 따뜻한 환경에서 살기 좋다. 세균류는 낮 온도에서는 활동이 느려진다. 따뜻한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온혈동물의 몸 이것들이 살기에 아주 좋다. 이 때문에 포유류와 조류는 냉혈동물보다 더 강한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다.
         냉혈동물 체온이 끝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감염되는 기생생물들이 살기에 좋지 않다. 냉혈동물 자연스럽게 온혈동물보다 감염에 강해진다. 파충류의 면역 시스템 따뜻할 때 효과적이지만, 감염이 되었을 때는 의도적으로 체온을 낮춰서 대응하기도 한다.
  • 둠 패트롤 . . . . 38회 일치
         둠 패트롤의 특이한 점, [[초능력]]을 지녔으나 전원이 '''사회에서는 [[괴물]]로 취급'''받고 적응하지 못하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뉴52 이전의 DC 유니버스에선 초인에 대한 취급이 마블과 달랐다.] 정말 따지고 보면 [[저스티스 리그]]와는 많이 다른 스타일.
         오리지널 둠 패트롤 멤버는 [[메인]] 주의 코즈빌(Codsville)이라는 작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를 희생하여, 둠 패트롤 #121에서 모두 죽는다. '''주역급이 전멸'''하면서 끝나는 시리즈는 코믹스 역사에서 둠 패트롤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다만 이후에 부활했다고 한다.
         오리지널 둠 패트롤 다음과 같 멤버로 구성된다.
          본명 나일스 콜더(Niles Caulder) 박사. 하반신 마비이다. 특별한 능력 가지고 있지 않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다.
          외모는 손상을 입지 않았지만 리타는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했고, 그 때문에 위험한 괴물로 여겨졌다. 영화배우로서 더 이상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둔 상태가 되었으나 치프에게 둠 패트롤로 스카우트 된다. 나중에 멘토와 결혼하고, [[비스트 보이]]를 입양한다.
          여담으로 [[인크레더블]]의 '엘라스티걸(Elastigirl)'과 이름이 같데, [[픽사]]에서 디씨 코믹스에게 허가를 얻 것이다. 다만 이 허가는 '영화 내부'에만 국한되어 있고 머천다이징에서는 허가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외부에서는 '인크레더블 부인'으로 표기된다.
          본명 래리 트레이너(Larry Trainor). 비행기 테스트를 하다가 대기중의 [[방사능]]에 노출되어 초능력을 얻었다. 자신의 몸에서 음전하로 충전된 빛에 둘러쌓인 그림자 같 [[분신]]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는데, 분신을 분리한 상태에서는 매우 약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분신을 꺼내는 것 60초 동안만 가능하다. 또한 사고의 영향으로 [[투명인간]]이 되버려서 평소에는 붕대를 감고 있다. 능력 때문에 이런 이름인 것 같지만 사실 이름 그대로 네거티브한 성격이기도 하다.
          본명 가필드 마크 "가" 로건(Garfield Mark "Gar" Logan). 둠 패트롤에서 잠시 활동하다가 [[틴 타이탄즈]]로 이적헀다. 초능력 동물로 변신.
          * 둠 패트롤의 각본가 아널드 드레이크는 [[스탠 리]]의 [[X-MEN]] 고의적으로 둠 패트롤을 도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다음과 같 컨셉이 둠 패트롤의 도용이라는 것이다. 둠 패트롤 1963년 6월에 시작했고, 엑스맨 그해 9월에 시작했다.
          * 영웅 팀 '사회적 기피인물'로 구성되어 있다.
          * 화염, 혹 화염과 비슷한 파워 : 둠 패트롤의 네거티브 맨과 판타스틱 4의 [[휴먼 토치]].
          * 힘세고 튼튼하지만, 본인 불만을 품는 기괴한 몸 : 둠 패트롤의 로보맨과 판타스틱 4의 [[더 씽]].
         오리지널 둠 패트롤 상당한 문제작으로 꼽히지만, 미디어로 다뤄지지 않아서 인지도는 낮 편이다.
          * [[틴 타이탄즈]]의 한 에피소드에서 비스트 보이 관련으로 등장하고 가끔 언급된다. 등장했을 때의 모습 평범하게 유명한 슈퍼히어로 팀으로 원작에서의 어두움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치프는 등장하지 않는다.
         [[NEW 52]] 이후 <[[포에버 이블]]> 타이인 이슈에서 멤버들이 [[크라임 신디케이트]] 멤버인 쟈니 퀵과 아토미카에 의해 의해 몰살당하다시피 패했다. 이후 치프로 보이는 사람이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군'이라 말한다. 결국 포에버 이블 이후 등장 암시가 나오더니 [[저스티스 리그]] #31화 막바지에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치프는 새로운 [[할 조던(지구-3)|파워 링]]인 제시카 크루즈 역시 팀에 넣을 생각인듯 싶었으나 숙주(제시카 크루즈)를 죽여서라도 [[볼툼]]의 반지를 얻으려는 것 같으며 민간인이 다치는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 네거티브 맨, 로봇맨, 엘라스티 걸, 엘레멘트 우먼이 불난 빌딩에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고 했지만 치프는 "파워 링을 제압하지 않으면 더 많 사람들이 죽는다." 며 민간인을 놔두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간신히 파워 링을 얻을 기회가 생기지만 [[렉스 루터]]가 치프를 붙잡는다. 치프와 루터의 대화로 볼때 둘 잘 아는 사이인듯.[* 이때 루터가 치프에게 "네 척추에 구멍을 내기 전에 파워 링을 넘겨라." 라고 협박하는 것으로 봐선 곧 휠체어에 탈 운명인듯 싶다.]
         기존에 속했던 몇몇 멤버들이나 다른 인물들중 둠 패트롤의 진실을 아는 인물들 치프를 피해 신 중.
         멤버 구성이 저스티스 리그와 달리 여러모로 반대되는 인물들로 되어있다. 당장 리그 멤버였다가 합류하게된 엘리먼트 우먼도 마찬가지. 저스티스 리그가 사람들에게 호감받을법한 자들이라면 둠 패트롤 기피대상이 될것같 자들.
          나일스 콜더. 현 매드 사이언티스트. 볼툼의 반지의 새 숙주가 된 제시카 크루즈의 앞에 둠 패트롤을 이끌고 등장했다. 루터가 말하길 새로운 파워 링이 된 제시카 크루즈 또한 실험체 리스트에 올리기 위해 확보대상에 속하는 거라고 주장하지만, 치프는 루터의 모함이라고 한다. 그러나 팀원들에게 휘말린 민간인들 냅두고, 볼툼의 반지에 집중하라 하면서 이를 따르지 않으면 자기가 준 생명을 다시 거둬갈거라 위협하고, 제시카가 반지에 지배 당하지 않을 유일한 방법 뇌에 손을 대는거라 주장하며 이 막장 선택지를 실행하려 한 막장 인물. 이를 보아 루터의 언급의 진위 여부는 둘째 치고, 현재의 그가 막장인 것 부정할 수 없을 듯 하다. 한편 폭주하는 제시카를 배트맨이 저지한다.
          자신 저스티스 리그와 달리 사회에서 대우받지 못하는 메타휴먼을 위한다고 루터에게 강변한다. 다른 멤버들 치프의 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일부러 다른 멤버들에게 오직 자신만이 다른 멤버들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존재라고 반복해서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을 위협하기도 하는 등 정말일지는 의문스럽게 하는 인물. 일단 치프에 대한 묘사는 치프 스스로의 말과 루터의 말이 엇갈리고, 리붓 이후의 치프의 과거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그런데 저스티스 리그와 대면한 에피소드에서 보인 행동이나 내뱉는 말들을 보면 최소한 지금의 그는 확실히 영 아닌 인성으로 보인다. 여기까지만 보면 둠 패트롤 멤버 중에서 가장 괴물같, 혹 진짜 괴물인 인간.
          래리 트레이너. 전 공군 대위. 비행중 바다에 추락해 미지의 방사능에 노출되었다. 이후 그를 구하려던 의사들 그의 몸에서 뿜어나오는 미지의 방사능에 오염되어 사망. 치프가 그를 구했다. 그래서인지 치프의 지시를 잘 따른다. 평소에 방사능 노출을 막기 위해 납을 댄 붕대를 몸에 감고 다닌다. 붕대를 풀고서 네거티브맨으로서 행동하면 매우 고통스러운 듯.
  • 마기/342화 . . . . 38회 일치
          * [[알라딘(마기)|알라딘]] 부조리한 세상이기 때문에 더욱 남과 맞부딪히며 조금씩 변화하며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 알라딘 신드바드의 말을 듣고 그가 세상에 절망한 진짜 이유를 깨닫는데, 그건 사회적 모순이 아니라 "인간 본성의 모순" 때문이었다.
          * 인간 그 자신이 악하거나 사회가 악하지 않아도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하는 존재로, 이런 입장이 부딪혀 비극이 생기는 것이다.
          * 알라딘 자신이 겪 비극도 본질적으론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신념의 싸움이었음을 깨닫고 신드바드가 세상의 루프를 다시 쓰려는 이유도 깨닫는다.
          * 던전 제파르에 나타난 17세의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 그는 [[알라딘(마기)|알라딘]]이라면 대화상대가 될 수 있겠다고 말한다. 알라딘 신드바드가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단지 대화라면 지상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었다. 그 점을 신드바드가 인정한다. 알라딘 그가 자신들과 힘을 겨뤄 자신이 이 세상의 신이 되기에 가장 적합하다는걸 증명하고 싶 거였냐고 묻는다.
          알라딘으 눈을 휘둥그레하게 뜨는걸 보며 신드바드는 "나보다 세상을 올바르게 이끌 자가 있다면 그들에게 신 자리를 줄 생각"이라며, 알라딘 일행을 불러온 것 그들이 가망이 있어서 그랬던 것이다.
          이 싸움 신드바드가 신이 되기 위한 승부가 아니라, 신드바드가 신을 고르는 승부였던 것이다.
          * 지금껏 말이 없던 [[세렌디네 파르테비아]]가 나서 다시 한 번 던전 제파르의 질문을 던진다. 부조리한 세상에서 인간 자기 의지로 살아야 하나, 아니면 누군가에게 이끌어져야 하나?
          알라딘의 답 확고하며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그의 대답을 들 신드바드는 깊 생각에 잠긴다.
          * 마침내 입을 연 신드바드는 놀라운 이야기를 한다. 사실 그는 성궁에 오기 직전 알라딘과 같 걸 느꼈다. 세상이 부조리하고 전란이 계속되더라도 다들 나름대로 잘 살아갈 수 있다. [[아르바(마기)|아르바]]가 성궁으로 가는 문을 열기 직전 그걸 깨달았다. 알라딘 그렇다면 왜 세상을 바꾸려 하냐고 묻는다.
          알라딘이 했던 말, "아무 데도 못가고 아무 것도 변치 않는 것만큼 괴로운건 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신드바드는 누구보다도 그걸 견딜 수 없어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현실의 사람들 아무도 현실이 바뀌길 바라지 않는다는걸 깨달았다. 심지어 그의 동료였던 인물들 조차도 그가 더이상 혁신가로 살길 바라지 않았다.
          * 팔인장들 그의 가장 절친하고 가까운 동료였다. 그들 세상의 부조리에 함께 분노했고 세상을 바꾸고자 힘을 합쳤다. 나라를 만들고 동맹을 만들고 분쟁을 없애길 바랬던 그들 분명 혁신가였다. 그리고 혁신 성공했다. 그들이 바라던 분쟁이 사라진 세상을 만들었을 때, 동료들 더이상 혁신가이기를 거부했다.
          [[쟈파르]]는 국제동맹과 칠해연합을 지키는데 혈안이 되어 다른 것을 보지 않았다. [[샤를르칸]]이나 다른 팔인장들 과거의 신드리아 왕국을 그리워하며 한탄만 했다. 무리도 아니다. 그 섬에서 자신들만의 낙원을 만드는게 그들의 최종목표였기 때문이다.
          동료들이 혁신가이길 거부하고 옛날을 쫓아, 혹 옛날이 그대로 있기를 바라며 안주하는 것이 신드바드에겐 가장 괴로운 일이었다. 그는 끝없이 더 좋 방향으로, 계속 바꾸어나가기를 염원했다. 그리고 그것이야 말로 알라딘이 말했던 "운명"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결국 그는 큰 틀에서 알라딘의 주장에 거의 전적으로 동의하는 셈이다.
          * 알라딘 또한 신드바드가 하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무엇에 좌절한 것인지 공감한다. 그러나 그들의 선택을 탓할 수는 없다. 쌓아온 것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 가족을 지키고 싶다는 것처럼 당연한 일이며 인간의 본성이다. 신드바드는 거기에도 동의한다. 그러나 그런 당연한 본성들이 부딪힐 때 전쟁이 일어난다. 그건 결국 누가 막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알라딘 그 말을 듣고 오랫동안 품어왔던 의문이 풀린다. "왜 각각 세상을 좋게 만들고자 하는데 일이 꼬이는 걸까?" 그는 자신이 지나왔던 많 여정, 사람과 사건들을 돌이켜 본다. 누군가는 좋 사람이었고 누군가는 악했다. 그러나 그들이 싸워야 했던 이유는 근원의 선악과는 별개의 문제였다. 보다 근본적인 원인. 그것 한 가지였다.
          >우리 인간 그런 식으로 만들어졌어.
          > 쌓아온 것을 지키려할 때 인간 무기를 손에 쥐어
          신드바드가 그를 통해서 깨달, 전쟁이란 인간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을 동력으로 삼는다는 것, 그리고 그건 세상이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인간이란 본래 그런 거라는 평범한 진리였다.
          * 알라딘 슬픈 사실이라고 조용히 동의한다. 그리고 신드바드의 진짜 마음 아주 슬프다는것도 알게 됐다. 그는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이상 전쟁과 부조리가 사라지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루프를 다시 쓰려고 했던 것이다. 인간의 마음 그 자체를 바꾸기 위해서.
  • 스틸오션/독일 . . . . 38회 일치
         ||<bgcolor=#cccccc> '''얕 잠항''' || 0.58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87 %/min ||
         >베르사유 조약 아래 독일의 잠수함 개발에 금지되었어도, 비밀 연구는 계속 이루어졌다. 잉글랜드와 독일 간 해군 조약이 이루어짐에 따라, 독일 신세대 잠수함 U-1을 진수했다. 이 신형 2A형(Type IIA)이라고 불렸다. 여섯척의 2A형 잠수함이 훈련과 시험용으로 사용되었다. 작 크기로 인해 전투에는 투입되지 않았다.
         ||<bgcolor=#cccccc> '''얕 잠항''' || 0.54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82 %/min ||
         >7형(Type VII)의 기본 시험형이었던 7A형(Type VIIA) 독일 해군의 공격 잠수함으로 활동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3형에 기술적 기반을 둔 VIIA형 유보트는 1933년 설계되었다. 7형 뛰어난 성능과 빠른 잠항 속도를 자랑했다. 모두 합쳐 11대의 7A형 잠수함이 건조되었다. 이중에는 대서양 해전의 첫 희생양인 여객선 아테나(Athena)를 격침시킨 U-30도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U-32는 배수량 42,348톤 정기선 엠프리스 오브 브리튼(Empress of Britain)을 격침시켰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손실된 7A형 잠수함 U-29와 U-30 단 두척이었다. 살아남 7A형 잠수함 모두 자침되었다.
         ||<bgcolor=#cccccc> '''얕 잠항''' || 0.54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82 %/min ||
         ||<bgcolor=#cccccc> '''얕 잠항''' || 0.52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8 %/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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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color=#cccccc> '''얕 잠항''' || 0.47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73 %/min ||
         >9C형(Type IXC) 연료 저장량을 43톤 늘려 항속거리를 증가시킨 추가 개량형이다. 지휘실 잠망경이 사라졌다. 기뢰 부설 작전을 위해 기뢰실을 증설했다. 총 54척의 9C형이 생산되었다. U-505는 시카고 과학 산업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U-511 전쟁 당시 일본에 넘겨져 RO-500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bgcolor=#cccccc> '''얕 잠항''' || 0.49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75 %/min ||
         ||<bgcolor=#cccccc> '''얕 잠항''' || 0.45 %/min ||<bgcolor=#cccccc> '''깊 잠항''' || 0.71 %/min ||
         >필라우는 러시아 제국의 주문으로 단치히에서 건조중인 경순양함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 이후, 이 순양함을 독일에 의해 몰수되어 독일 해군에 의해 사용되었다. 전시에 필라우는 제2 정찰대에 배속되어 북해와 발트해에서 활동했다. 1915년 리가 만 해전에 참가해 러시아 해군을 상대로 전투를 치뤘다. 1916년 5월, 필라우는 유틀란트 해전에 참가해 대구경탄에 맞아 큰 손상을 입었다. 전투가 끝난 후에는 심각한 피해를 입 전투순양함 자이들리츠(Seydlitz)가 항구까지 도달하는걸 도왔다. 1917년 헬리골란트 바이트 해전에도 참가했다. 종전후 전쟁보상함으로 이탈리아에 양도, 바리(Bari)로 개명되었다. 바리는 제2차 세계대전 초반에 미군의 공습으로 격침되었다.
         >엠덴 바이마르 시기 건조된 첫 경순양함이다. 전체적으로는 쾰른(Köln)급과 닮았지만, 배수량을 줄이기 위해 많 부분을 제거했다. 계획되었던 어뢰발사관 네문 연합국의 반대에 부딫혔다. 엠덴만이 건조가 완료된 엠덴급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 훈련함으로 개장되어 사용되었다. 1940년 4월의 노르웨이 침공에 동원되었으며 그후 어느 전투에도 사용되지 않았다. 독일이 항복한지 2틀 후에 킬에서 자침되었다.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독일 3~4척만의 경순양함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자 독일 각각 6,000톤에 달하는 쾨니히스베르크급 경순양함 세척을 설계했다. 초도함인 쾨니히스베르크는 1936년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쾨니히스베르크는 발트해에서 훈련함으로 활동하다 북해의 기뢰 부설 임무를 맡게되었다. 베저위붕 작전 도중, 베르겐 해안포에 의해 쾨니히스베르크가 피해를 입었고, 다음날 최소 다섯대의 영국 폭격기에 의해 격침되었다.
         >M급 독일 해군의 Z 계획 하에 계획된 함급으로, 150mm 주포를 장비한 7,800t 짜리 경순양함이었다. 해상 습격과 교란 작전을 위해 비교적 빠른 속도를 가질 예정이었다. 여섯척의 M급 경순양함이 계획되었지만, 건조가 완료된건 하나도 없었다.
         >P급 장갑함 D급 장갑함의 후계자로써 도이칠란트급과 같 설계와 전술을 사용했다. P급 독일 해군의 Z 계획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1937년 계획이 시작되었으며, 타국의 8인치 순양함포를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12척이 계획될 예정이었으며, 1940년에 첫번째 P급 장갑함이 건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Z 계획의 변경으로 P급 O급으로 교체되었고, P급 마지막까지 완공되지 못했다.
  • 원피스/847화 . . . . 38회 일치
          * [[쵸파]]와 [[캐럿]] [[샬롯 브륄레]]에게 사로잡힌다. 캐럿을 잡아먹힐 위기. 하지만 이건 탈출 작전이다.
          * 빅맘 [[샬롯 링링]] 빈스모크 일가에게 [[샬롯 몬도르]]의 능력으로 만든 "컬렉션"을 보여준다.
          * [[빈스모크 저지]]가 토트랜드에 거인족만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빅맘이 발끈한다.
          * 뭍잡힌 [[몽키 D. 루피]]와 [[나미]]는 몬도르의 책에 갖혀 있다. 빅맘 전보 벌래로 대화하며 조롱하고 다과회를 방해하면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엄포놓는다.
          * 빅맘 어인섬에서 상납한 국보 "옥갑"을 내일 다과회에서 개봉한다고 말한다.
          * 빅맘 나미에게 [[샬롯 로라]]가 잘 있냐고 묻는데 "건강하게 잘 있다"는 전언을 전하자 "킬러를 보내 죽여버리겠다"고 격노한다.
          * 로라도 원래 정략결혼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도주, 그 결혼이 성사되었다면 자신 다른 사황을 물리치고 해적왕이 됐을 거라 장담한다.
          * 루피는 결혼"하지 않건" 로라고 해적왕이 "못 된건" 빅맘이라며 꼭 상디를 돌려받겠다고 선전포고. 빅맘의 격노에 기름을 붓는다.
          * 한편 [[상디]]는 그저 일행이 무사하기만을 빌고 [[페드로]]와 [[브룩]] [[타마고 남작]]의 이목을 끌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 미러월드 안에 있는 샬롯 브륄레의 집. 캐럿과 쵸파는 결국 잡혔다. 브륄레는 캐럿을 토끼 수프로 만들려고 한다. 언제 들어온 건지 학기사 랜돌프와 유혹의 숲에 있던 악어도 동석. 악어는 본래 자신 인간 먹지 않지만 밍크족 어찌어찌 될 거 같다며 식사를 고대하고 있다. 쵸파가 진자 토끼가 아니라 인간이라고 항변하자 악어가 망설이는데, 브륄레는 쵸파더러 빅맘의 "컬랙션"에 들어갈 거라며 입다물고 있으라고 조롱한다.
          * 빅맘 샬롯 링링 성의 도서실에서 자신의 "컬랙션"을 과시하고 있다. 그녀의 컬렉션 아들 샬롯 몬도르의 작품. 그의 능력으로 살아있는 생물을 "책" 속에 봉한 것이다. 그는 여러 페이지를 펼쳐서 수집한 생물을 보여준다. "검 수염"이 임펠다운을 습격했을 때 유출된 "만티코어"나 "유니콘" "그리폰" 같 전설적인 생물도 있다. 마치 표본처럼 못이 박혀 있는데 하나같이 살아서 몸부림친다. 심지어 사람도 들어가 있는데 펑크 하자드에 있던 "켄타우로스"나 수장족과 족장족의 혼혈인 "수족장인간" 같 희귀한 인간도 들어가 있다.
          인간까지 컬렉션으로 책 속에 보관하는 모습에 그 비정한 빈스모크의 형제들 조차도 인상을 찡그린다. 빈스모크 저지는 자신이 이곳에 와서 다양한 종족과 생물을 봤지만 딱 하나 "거인족"만 보이지 않는다고 묻는다. 그러자 한순간이지만 빅맘이 발끈해서 인상을 구긴다. 하지만 곧 안색을 바꾸며 "어쩌다 보지 못했을 것"이라 얼버무린다.
          * 때마침 빅맘의 아들이 밀집모자 일당 두 명을 연행해왔다고 보고한다. 빅맘 오늘 바쁘다며 빈스모크 일가에게 인사하고 자리를 뜬다. 그런데 보고하러 온 아들이 안절부절못하는 태도가 이상해서 왜그러냐고 묻는데, 알고 보니 아들 제르마66, 그 중에서도 이치디와 레이쥬의 광적인 팬이었다. 팬심으로 흥분하고 있었던 것. 빅맘 한심하다고 핀잔하며 "필요한건 겉모습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 [[몽키 D. 루피]]와 [[나미]]는 몬도르의 책 속에 갇혀 있다. 이곳 "죄수 도서실". 몬도르의 능력을 이용한 감옥이다. 컬랙션용과 달리 책의 페이지는 감옥처럼 되어 있고 그 안에 루피와 나미가 잡혀있다. 그들을 잡아온 빅맘의 군단이 페이지를 넘겨 샬롯가 장남 "샬롯 페로스페로"에게 루피와 나미를 보여준다. 나미는 비교적 기운이 넘쳐서 물엿비에 젖어서 끈적거리니 샤워실을 내놓으라고 성화를 부린다. 페로스페로는 나미가 마음에 들었는지 추파를 던진다.
          그때 빅맘의 전보벌레가 도착한다. 빅맘이 전보벌레를 통해 인사하자 조용하던 루피가 격분한다. 빅맘 기개가 제법 남았다고 웃으며 일당이 전부 오지 않았길래 어인섬에서 한 약속을 잊 줄 알았다고 빈정댄다. 루피는 언젠가는 날려주겠다며, 오늘 단지 상디를 데리러 왔을 뿐이라 대꾸한다.
          * 루피는 싸우고 싶다면 지금 상대해주겠다고 큰소리치지만 빅맘 비웃을 뿐 전혀 응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상디만 두고 가면 살려보내준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이걸 무시하고 자신의 "즐거움"을 방해했다간 그냥 끝나지 않을 줄 알라며 엄포를 놓는다.
          * 빅맘 뜬금없이 루피가 어인섬에서 가로챈 과자값으로 준 어인섬의 보물 이야기를 꺼낸다. 그때 루피가 줬던 보물 중에는 어인섬의 국보인 "옥갑"이 섞여 있었다. 넵튠이 왜 이런 것까지 루피한테 줬는지 모르겠다며 웃으며 내일 다과회에서 개봉하겠다고 선언한다. 이 이야기는 루피를 도발하기 위해서 한 말 같지만, 정작 루피는 거기에는 관심이 없었다. 여전히 상디의 결혼 문제에 화를 내는데, 급기야 샬롯 푸딩을 언급하며 그녀가 자신들의 친구니 만나게 해달라고 발언한다. 나미는 그 발언을 막으려 하는데 빅맘 그저 둘러대는 말이려니 하고 귀담아 듣지 않는다.
          뜻밖에 격노하는 빅맘. 나미가 소스라치게 놀란다. 빅맘 어디있는지 당장 불라며 킬러를 보내겠다고 한다. 심지어 "아직도 부모자식인줄 알다니 기가막히다"는 발언도 한다. 빅맘 자식 부모맘을 모른다며 로라를 "역대 최고의 결혼 상대를 걷어차고 도망친 멍청한 딸년"이라 매도한다.
          >난 진작에 "카이도"도 "빨간머리"도 "흰수염"조차 박살내고 지금쯤...
          빅맘 공포에 떠는 나미에게 로라의 위치를 실토하라고 종용한다.
  • 이경실 . . . . 38회 일치
         ||<#595959><:> {{{#FFFFFF ''' 출생 ''' }}} ||<(> [[1966년]] [[2월 10일]][* [[지석진]]과 같 생년월일이다.]([age(1966-02-10)]세) / [[전라북도]] [[군산시]] ||
         ''' 90년대~ 2010년대까지 예능+ 개그 프로를 이끈 개그우먼계 독보적 존재 ''' [* 같 예로 박미선이 있다.]
         [[문화방송|MBC]] 1기 공채 코미디언. [[1966년]] [[2월 10일]]생으로 [[전라북도]] [[군산]] 출생. 1987년 제 1회 MBC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다. 원래 코미디언이 될 생각 없었고 배우를 지망했는데, 4학년 2학기 등록금이 필요하던 차에 열린 개그 콘테스트의 대상 상금이 100만원이란 얘길 듣고 응시한다. 하지만 상금이 70만원인 금상을 타게 되고, 불로소득세 33%를 떼고 지인들에게 수상 턱을 내고나니 남는 돈이 없어서 그대로 MBC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현재 이미 전성기를 지난 나이임에도 순간적인 애드립을 치는 능력 동나이대의 개그우먼들 물론이고 웬만한 젊 개그맨들을 능가한다.
         풍만한 글래머에 색기 있는 중년여성 컨셉도 있다. 젊었을때는 [[박미선]]이나 [[팽현숙]]과 함께 미인 코미디언으로 나름 인기 있었다. 현재도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한 편으로, 방송에서 동료들이 그녀의 맵시에 감탄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다. 예능에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목욕탕에서 만난 이경실'인데, 뒤태가 엄청 예쁜 여자가 있어서 가봤더니 이경실이더라, 그런데 그 예쁜 몸으로 아줌마들이 즐겨하는 '''배 두들기는 기체조'''를 하고 있어서 경악했다는 내용. 주로 [[박미선]]이나 [[김지선(개그우먼)|김지선]]이 자주 언급했다. 얼굴 나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몸매는 웬만한 젊 여성 수준이다.
         [[이성미]], [[박미선]], [[조영남]] 등과 가깝다. 거센 성격으로 유명해서, 많 사람들이 그를 꺼리거나 두려워한다. 무서운 [[군기반장]]으로 유명한데다 선배인 이성미조차도 예전에는 이경실을 피했다가 [[이홍렬]]의 중재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역시 군기반장인데다 선배인 [[이경규]]조차도 유독 그녀에겐 한 수 접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이 두 사람 이경실보다 연상에 [[선배]]들이다. [[박명수]] 역시 그녀를 두려워한다. 박명수는 자신보다 선배인 사람들 앞에서는 특유의 사나운 캐릭터를 못 살려서 얼어붙는다. [[http://youtu.be/GNautvauUcA?t=4m52s|요즘 호통 컨셉 믿고 떨면서도 들이댈 때도 있다]]. 예전에 이경실에게 호되게 혼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박명수는 웬만해서는 이경실과 방송을 잘 안 하려고 한다. [[세바퀴]]에서 상황극도 해봤지만, 박명수가 시작부터 굳어서 아무 말도 못했다. 이뿐만 아니라 동갑이지만 5년 후배인 [[지석진]]도 이경실을 굉장히 어려워 한다.[* 사실상 남자들 [[군대]] 문제 때문에라도 동갑내기 여자들보다 [[기수]]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 [[김구라]]조차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스]]에서 거의 최초로 기를 못 편 게스트다.[* 다만, 일상생활까지 포함하면 이순재의 큰아들에게도 독설하다 맞을 뻔했다고 한다.]
         참고로, [[신인]] 시절 [[홍기훈]]이 꽤나 유명한 [[터프가이#s-1|터프가이]]로 [[대전광역시|대전]]에서 알아주는 [[주먹]]에 군기반장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아현|전 여친]]도 팼나?-- 게다가 [[나이]]도 많고 성깔도 더러워서 웬만한 선배들조차도 쉽게 터치를 못 했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그런 홍기훈조차도 한방에 [[군기]]를 잡아버린 사람 중 하나가 바로 이 이경실이다. 또 하나는 군기반장 아니지만 [[이재포]]. 이재포도 [[유도(스포츠)|유도]] 전공자답게 주먹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경실 역시 개그계에서는 알아주는 군기반장이다. 방송에서 김구라의 [[턱]]을 최초로 잡 [[연예인]]이기도 하니... 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의 말을 끊고 진행을 몰아붙이는 김구라가 짜증이 났던지 가까이 와보라고 한 다음 턱을 잡고 흔들었다. 이후부터 김구라를 능욕할 때 김구라의 턱을 잡고 흔들거나 소원을 비는 김구라의 턱하르방 컨셉이 여기서 생겨났다.
         전 남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평소 [[의처증]]이 심했던 전 남편 손모씨에게 [[2003년]]도에 야구 방망이로 복부를 마구 난타당해 이경실 입원했고, 결국 [[이혼]]하게 된다. 이 때 [[결혼]]을 앞두고 있던 [[후배]] [[개그우먼]] [[김지선(개그우먼)|김지선]]이 병문안을 갔는데 그녀를 보며 씁쓸하게 웃으며 "너는 내 이런 모습을 보고 결혼이 하고 싶니?"라고 했다. 다행히 김지선 --애를 쑴풍쑴풍 낳으며-- 잘 살고 있지만... 前 남편과 함께 방송과 CF에 출연하기도 했고 잉꼬부부로 알려지기도 했었던 터라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 일로 인해 한동안 이경실을 브라운관에서 못 본 적도 있었다. 이 당시에 모 스포츠신문 기자가 이경실에게 의사를 사칭한 다음 몰래 접근하여 인터뷰를 시도한 사실이 발각되어 파문이 일기도 했다. 취재윤리를 무시한 행동에 문제의 신문사의 주주였던 모 조간신문에서 이를 비판하는 만평을 보냈을정도. 다만, 지금 재기에 성공했고, 사업가--단란주점 사장--인 최모씨와 재혼하여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는 듯 했으나... 후술할 내용 중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자녀들과 활발히 출연하고 있으며, 남편이 주말마다 점심을 해준다는 등(!) 과거의 시끄러운 사건과는 별개로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듯 했었다...
         여담이지만 해당 사건을 처음으로 보도한 사람 전 방송인이자 현재 기자로 활동하는 [[조정린]]이다.
         2017년 5월 보도에 따르면, 방송인 이경실 페이스북에 남편이 성추행한 성범죄 피해자를 비방한 글을 작성해서 고소당해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01&aid=0009261738|기사]]
         2010년 11월 17일 케이블 채널 QTV에서 방송된 '여자만세' 프로그램에서 "최근 한 여자 후배에게서 잊지 못할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며 비화를 공개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이경실의 멘션들을 증거로 그 후배가 누군지 추측을 쏟아냈는데 용의자(?) 중 한명으로 지목된 [[정가]]이 해당 인물이 아님에도 갖 비난을 받았던 해프닝까지 있었다. ~~사실 잘 나가고 있다는 말에서부터 [[정가]] 해당사항이 없지만...~~
         다수의 의견 [[한예슬]]로 굳어지는 듯 했지만 확실한 것 밝혀지지 않았다.
         동시에 이경실의 이런 태도다 옳가 그른가를 두고 네티즌들이 (부탁하면 다 들어줘야 되나 vs 아무리 그래도 태도가 싸가지 없다) 두패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벌였다. 하지만 어쨌든 [[뒷담화]]의 성향이 강한 터라 이경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 컸었다.
         과거 이경실 특유의 큰웃음소리('''하하하하하하하하!!!!''')를 듣고 어떤 아줌마가 너 웃음소리 참 경박하다고 말해서 크게 상처받적이 있다고 한다.
         주된 방송 스타일, 아무래도 방송의 관록이 관록이다 보니, 일부 출연자들의 [[무리수]], [[개드립]] 등을 잘 살리는 편이다. 흔히 말하는 버려야 하는 몹쓸 드립들도 적절하게 살려내는 편. 그냥 얼떨결에 묻힌 멘트들을 발굴해서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탁월한 솜씨를 보인다. 주요 화법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의 면박이나 [[자폭]]류 [[개그]]. 다년 간의 방송 짬밥으로 웬만한 MC역할의 연예인들에게 태클 걸 수 있는 입장이다. 때문에 [[김구라]]나 [[박명수]] 등의 독설가나 버럭류 캐릭터의 [[개그맨]]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캐릭터도 갖고 있어 기센 아줌마 + 짬밥왕인 이경실에게는 확실히 쩔쩔맨다. 이들을 적당히 제지하거나 역으로 공격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어떻게 보면 MC들을 보조하는 보조적 MC 속성. 어느 프로그램에서 나오든 입담과 타이밍 감각으로 중박 이상 치므로 고정 패널로 선호가 높 듯. 특히 친정인 MBC에서는 [[박미선]]과 함께 공무원 급으로 자주 나온다.
         위의 편견과는 별개로 2010년 MBC 연예대상에서 최종보스 부사장님(...) 의 스포일러와 그에 이 막장 진행 때문에 최악의 시상식 MC가 되었다. [[후새드]].
         ~~[[허가윤|그녀를 쏙 빼닮 숨겨진 딸이 가수로 데뷔했다는 소문이 있다]].~~ (물론 믿으면 곤란하다..) 실제 딸 손수아 양 [[캐나다]] [[요크 대학교]]에 유학을 갔으며, 최근에 유학을 마치고 귀국했다.
         대표적인 닮꼴인 [[허가윤]] 이경실을 닮았다는 게 싫지는 않다고.
  • 일곱개의 대죄/203화 . . . . 38회 일치
          * 스티그마 내에서 마신족에 대한 여론 최악이고 [[멜리오다스]]는 정체를 숨기고 있지만 마음이 편치 않다.
          * 엘리자베스는 여신족의 고위 인사로 보이는지만 그녀를 제외한 실권자들 모두 마신족 근절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킹]] 스티그마와 현시대의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하지만 디안느는 생활에 적응해서 별 관심이 없다.
          * 요정왕의 숲 한켠엔 뤼드셀이 구축한 결계가 있는데, 이것 마신족을 유인하기 위한 "산 먹이"라고 하는데.
          * 그곳 마신족으로 보이는 자들이 수없이 많이 구속되어 있다.
          * 스티그마 내에서는 마신족에 대한 흉흉한 소문들이 돌고 있다. 각지에서 마신족에게 희생자가 나오고 있는데 "십계"는 물론 "흑의 육기사"라는 조직에게도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 모여있던 스티그마의 병사들 이같 소식들을 공유하며 마신족에 대해 증오를 숨기지 않는다. 그들 공공연하게 마신족을 섬멸하고 멸종시키겠다는 발언을 한다.
          >하지만 나만 안다.
          >너는 좋 녀석이라는 걸.
          * 스티그마의 본부에서는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가 여신족 지도자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그녀는 [[뤼드셀]]이 마신족을 근절할 때라고 선언한 것에 크게 반발한다. 그녀는 상상 이상으로 지위가 높지 그녀는 뤼드셀과 [[네로바스타]]를 하대하지만 그들 경칭을 쓴다.
          네로바스타는 엘리자베스의 말에 이건 성전이라며 쏘아붙이는데 뤼드셀이 지나치다고 제지한다. 그는 직접 나서서 모든 것 이전부터 계획된 일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납득하지 못할 뿐더러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멜리오다스 앞에서 할 수 있냐고 거세게 항의한다.
          >우리와 같 생명체라 누가 인정하지?
          뤼드셀의 공손했던 태도가 한순간 사라진다. 그는 "모든 종족이 바라던 평화"를 주창해왔지만 그 안에 마신족 포함되지 않았다. 같 스티그마인 멜리오다스 조차 예외가 아니다. 그는 오히려 엘리자베스가 눈을 떠야 한다며 멜리오다스와 갈라지라고 강요한다. 그에게 있어선 멜리오다스는 마신왕의 후계자일 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필요하면 엘리자베스에게 더 어울리는 사내도 준비할 수 있다고 하는데.
          * 엘리자베스는 뤼드셀이 얼굴에 손을 대자 뿌리치고 날아간다. 네로바스타는 그녀를 쫓을지 묻는데 뤼드셀 다시 불손한 태도로 바뀌어 "저 계집 아무 것도 못한다"며 내버려 두게 한다. 그런 것보다는 "계획의 수행"이 우선이라고 말하는데.
          * [[디안느]], 지금의 [[드롤]] 거인족 남녀의 수행에 어울려주고 있다. 두 사람이 전력을 다해 덤비지만 디안느는 표정 하나 바뀌지 않는다. 둘의 체술공격을 철저하게 방어하고 가볍게 반격하자 둘이 나가떨어진다. 이번엔 대지를 조종하는 술법으로 도전하는데 이또한 디안느의 실력에는 따를 수도 없다. 디안느가 대지를 움직이자 두 거인족의 술법을 집어삼키고 간단히 승리를 거둔다.
          * 디안느는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킹]]에게 승리를 자랑하듯 어떻게 봤냐고 의견을 구한다. 킹 건성으로 대답하는데 실 방금 전에 본 뤼드셀이란 남자를 의식하고 있다. 잠깐 봤을 뿐이지만 그 마력 십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일 수도 있다. 그리고 숲 깊숙한 곳에서도 강한 마력이 느껴지는데 그 기색 뤼드셀과 같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킹 이런 의문점에 대해 디안느에게 어떻게 생각하느냐 묻지만 디안느는 듣고 있지 않았다. 그녀는 짧 시간만에 이곳 생활에 적응한 건지 거인족들을 따라다니며 "한 번 더 승부하자"고 조르고 있다.
          * 킹 디안느의 모습을 보며 한숨을 쉰다. 이래서는 언제 '시련'이 끝날지 모를 일이다. 그런데 익숙한 마력이 그에게 말을 건다. 그건 현대에도 있었던 요정 [[게라이드]]다. 그녀가 무슨 일로 한숨을 쉬냐고 말을 걸었다. 물론 그녀는 킹이 아니라 [[그로키시니아]]에게 말한 것이지만. 킹 어떻게 그녀가 여기에 있다는 것과 그로키니시아를 아는 것에 모두 놀라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는다.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이 밝혀지자 킹의 표정이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다. 게라이드는 오빠의 상태가 평소와 다르다고 이상하게 여기는데 킹 얼버무리기 바쁘다. 킹 생각해 보니 그녀가 초대 요정왕 때부터 섬겨왔단 얘기를 해준 걸 떠올린다. 하지만 설마 자신과 [[엘레인]]처럼 남매 관계일 줄 상상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 모습과 분위기는 그가 알던 것과 너무나 다르다. 현대의 게라이드는 속이 검고 요정왕의 안위만 맹목적으로 생각하는 인물이었다.
          * 킹 화제도 돌릴 겸 숲에서 감지되는 마력에 대해서 게라이드에게 묻는다. 그러자 게라이드가 잊어버린 거냐면서 그것의 정체를 알려준다. 그것 요정왕의 마력으로 보호받는 숲을 한 번 더 보호하기 위해 그로키니시아가 없는 사이 뤼드셀이 펼친 결계이다. 이런 사실이야 킹이 알리 없으니 그는 "그랬던가"하고 적당히 대꾸한다. 하지만 비밀 그게 다가 아니었다. 게라이드는 좀 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는데.
          * 그때 숲의 상공으로 거대하고 분노한 마력이 다가오고 있다. 수많 십계의 군세가 그곳을 통해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들의 선봉엔 "십계"의 [[몬스피드]], [[데리엘]], [[프라우드린]], [[갈란]], [[메라스큐라]] 등이 있다.
          스티그마의 병사들 누구나 숲에 준동하는 불길한 마력과 흑운을 목격한다. 킹 이거야 말로 "시련"인 거냐고 중얼거린다. 디안느도 어느 새 진지한 얼굴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로우,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도 불길한 상황을 감지했다.
  • 하이큐/265화 . . . . 38회 일치
          * 그의 진짜 목적 상대의 멘탈보다는 피지컬을 소모시키는 것. 그러기 위해서 "네코마의 뇌", 코즈메를 가장 먼저 지치게 만들 생각이었다.
          * 봄고 1일 차의 밤 살아남 모든 팀에게 주어졌다. 당연히 [[네코마 고교]]에게도 싱숭생숭한 밤이 왔다. 3학년 [[쿠로오 테츠로]], [[카이 노부유키]], [[야쿠 모리스케]]는 숙소 로비의 쇼파를 차지하고 시시덕 거렸다. 그들에게도 첫 전국대회였다. 인터하이와는 또다르게 들뜨는 밤이었다. 야쿠가 좀 더 멀리까지 가보고 싶 기분이라고 말했다. 신칸센을 타고 싶다면서. 카이는 퇴하고 나면 올해 인터하이 때 응원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야큐가 나갈 수는 있겠냐고 반쯤 빈정대자 쿠로오가 후배들을 좀 믿으라고 면박했다. 마침 그 후배가 근처에 있었다. 카이가 자판기에 들른 [[코즈메 켄마]]를 발견했다. 음료를 뽑으려는데 다른 학교 학생 둘이 그 앞에서 잡담 중이었다. 숫기가 없는 코즈메는 비켜달라고도 못하고 뒤에서 머뭇대고 있었다. 그러자 학생들 쪽에서 먼저 그를 발견, "자시키와라시"인 줄 알고 자리를 양보해준다.
          * 후배의 곤란을 즐겁게 지켜본 3학년들. 야쿠는 저 튀기 싫어하는 코즈메를 기어고 전국대회까지 데려왔다고 말했다. 인솔한 장본인인 쿠로오는 "어느 모로 봐도 스포츠맨으론 안 보인다"고 웃었다. 말이 나와서 말이지만, 묵 이야기들이 참 많았다. 코즈메는 중학생 때까지고 특훈을 한 번 했다하면 몸살을 일으키는 약골이었다. 그런 걸 볼 때마다 쿠로오는 죄책감을 느끼곤 했다. 자기가 그를 배구로 끌어들인 범인이었으니까.
          >조금 하길 잘했다는 생각 하려나~
          >같 생각도 좀 하고.
          * 야쿠 만큼 아니지만 카이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다. 코즈메는 원채 그런 성격이니까. 하지만 그렇기에 정말로 싫었다면 진작 관뒀을 거라고 말한다. 마침 곡절 끝에 음료를 쟁취한 코즈메가 이쪽으로 온다.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쿠로오가 질색을 했다. 수면의 질을 명목으로 자기 전에 게임 금지시켜 둔 터였다. 엄마같 참견이었다. 코즈메는 이쪽이 나누는 대화를 전부 들 모양이다. 쿠로오의 잔소리를 무시한 채 "진짜 그만두고 싶어지면 그만 둔다"는 말을 꺼냈다.
          >하지만 일단 쿠로한테 미안하다는 생각 없진 않아.
          >나도 남한테 신경 쓸 줄 안다고.
          >레벨 업 싫지 않고...
          *야쿠는 그 말을 곱씹어 봤다. 돌이켜 보니 코즈메는 확실히 체력 없지만 실제 연습에선 어지간하면 다 따라왔다. 가끔 땡땡이를 치는 정도로. 마침 쿠로오가 전에 했던 이야기도 생각났다. 빨리 일어나기 사건. 코즈메는 게임 때문에 맨날 늦게 잤는데, 쿠로오가 런닝하려고 일찍 일어나 보면 그때도 코즈메 방에 불이 들어와 있는 일이 많았다. 그때가 대략 오전 5시 경. 처음엔 철야로 게임을 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철야가 아니라 "일찍 일어난" 거였다. 무려 오전 2시 기상. 철야를 하면 부모님이 게임을 죄다 버려버리니까, 반대로 아주 일찍 일어나서 게임하는건 참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코즈메는 그렇게 하면서도 성적을 유지했기 때문에 들키는 건 좀 나중에 가서였다. 그런 행동방식으로 보면 "좋아하지 않으면 애초에 하지 않는다"는 말 맞았다.
          * 그러나 카이는 코즈메가 최근 더 의욕이 생긴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카라스노 고교]]과 연습시합을 하면서부터다. 야쿠도 "거기 꼬맹이"랑 죽이 맞아서 같이 다니더라고 맞장구 쳤다. [[히나타 쇼요]]를 두고 한 말이다. 그는 둘이서 완전 정반대 타입이면서 잘도 죽이 맞는다고 했다. 쿠로오는 희안하게 생긴 친구라 그렇다 했다. 코즈메 입장에선 "실존하는, 귀중한 공략 대상"일 거라고 추측했다. 히나타도 코즈메는 꼭 쓰러뜨리고 싶 라이벌 중에 하나일 테고. 비록 야쿠는 "켄마는 져도 신경 안 쓰니 이겨도 보람이 없을 거다"고 반쯤 빈정거리긴 했지만, 히나타 입장에선 그렇지 않을 것이다.
          * 카이가 화제를 돌렸다. 기량을 갈고 닦는걸 "레벨 업"이라 표현하는게 코즈메 답다는 말이었다. 거기엔 그럴 만한 계기가 있었다. 쿠로오가 처음 배구를 시작했을 무렵이었다. 부활동을 마친 쿠로오가 코즈메의 방에 왔다. 거기서 죽 것 같 얼굴로 만화잡지를 붙잡고 있었지만 보는 둥 마는 둥이었다. 게임에 몰두하고 있던 코즈메도 그정도 눈치는 있었다. 경기에서 심하게 졌을 거라고 짐작했고 그게 맞았다. 25 대 14. 빈말로도 썩 괜찮지 않 스코어였다. 자세한 사정 몰라도 코즈메는 소꿉친구를 기운내게 하려면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 괜찮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두 소년 공을 들고 공터로 갔다. 둘이서 시작한 레벨 노가다. 코즈메가 레벨 업이라고 말하게 된 계기였다. 이 그리운 시절을 회상하는 쿠로오에게, 야쿠가 가차없이 분위기를 깼다.
          쿠로오는 야쿠가 정서란 말을 알기는 할지 궁금했다. 야쿠가 현재 최대로 신경 쓰는건 팀의 승리도 보람찬 플레이도 아니라 남 봄고 4일차 동안 자신이 가장 튀어야 한다는 쇼맨십이었다. 여기에선 쿠로오도 지지 않았다. 자기는 벌써 여자 아나운서하고 인터뷰할 구상까지 해놨다고 대항했다. 이렇게 둘이서 투닥거리며 소란이 일었다. 아까 자판기를 선점하고 있던 타학교 학생들이 무슨 일인가 고개를 돌렸다. 소란을 사과하고 상황을 수습하는 사람 카이 뿐이었다. 이렇게 시시껄렁한 이야기로 네코마의 봄고 1일차가 끝난다.
          * 봄고 남자 2회전 C코트 경기. 도쿄 출신 네코마 고교 대 이시카와 출신 사루카와 공업 고교. 스코어는 15 대 13으로 네코마의 무난한 리드. 하지만 사루카와의 공격이 제법 매섭다. 4번의 스파이크. 코즈메와 쿠로오가 블록을 뛰었다. 하지만 4번 꽤 절묘한 솜씨로 블록을 피해 우중간을 파고 든다.
          * [[애마모토 타케토라]]와 야쿠의 중간. 둘이 동시에 리시브를 뻗는다. 받 건 야쿠 쪽. 떠오른 공을 코즈메에게, 코즈메가 쿠로오에게 연결해 스파이크. 그러나 사루카와 9번이 리시브한다. 다시 사루카와의 공격. 이번에도 그쪽 4번이다. 또 스파이크로 나올까? 아니었다. 코즈메와 쿠로오의 블록을 살짝 넘기도록 밀어넣는 페이크. 그 바로 뒤에 있던 카이가 재빨리 눈치채서 커버한다. 탄탄한 수비. 중계진이 "수비의 네코마"를 연호하며 칭찬했다. 카이가 살린 공을 받으려고 코즈메가 다시 후방으로 향한다. 코즈메가 왕복하는 패턴이 계속된다. 이번엔 후쿠나가 쇼헤이에게 보내서 좌측을 공략해 보는데. 하지만 실패. 사루카와도 네코마 못지 않게 끈질긴 수비를 펼친다.
          * 중계진 수비전으로 전개되는 경기 양상을 양팀 감독에게서 찾았다. 사루카와의 [[시시오 오리타카]]는 젊 감독이었다. 그는 네코마의 [[네코마타 야스후미]] 감독의 제자 출신이었다. 사제간이라 닮 플레이를 펼치는 걸까? 중계진의 분석이 맞는 지는 몰라도 경기 양상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 경기가 네코마의 우위건만 네코마타 감독의 표정 밝지 않았다. 그리고 경기를 보던 다이쇼도 못마땅하다는 듯이 중얼거렸다.
          미카에겐 어려운 이야기였다. 그녀가 보기엔 사루카와도 충분히 위협적인 공격을 퍼붓는 중이었다. 하지만 선수 출신인 다이쇼가 보기엔 달랐다. 공격이 약하단 이야기가 아니다. 네코마 고교니까 이정도 점수 차로 막고 있지만 보통 상대였다면 훨씬 점수를 벌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플레이 양상 득점이 목표가 아니었다. 그보다는 네코마 측의 리듬을 무너뜨리는데 주안하는 인상이었다. 물론 그걸로는 결정타를 줄 수 없다. 아마도 진짜로 노리는 건 이것이었다.
  • 홍국영 . . . . 38회 일치
         '''홍국영'''(洪國榮, [[1748년]] ~ [[1781년]] [[4월 28일]]([[음력 4월 5일]])<ref>정조실록 11권, 정조 5년 4월 5일 세 번째 기사</ref>) [[조선]] 영조,정조대의 [[세도]] 정치가. [[본관]] [[풍산 홍씨|풍산]](豊山)이며, [[자 (이름)|자]]는 덕로(德老)이다. 세손궁의 궁료(宮僚) 시절 때부터 [[조선 정조|정조]](正祖)의 총애를 얻고, 정조 즉위 후 부홍파(扶洪派)를 제거하고 정권을 장악했다. 세간에는 흔히 권력을 잡 후 세도를 부리다가 축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축출 이유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서울 풍산 홍씨들의 비조격인 홍이상의 8대손, 선조의 적녀 정명공주와 영안위 홍주원의 6대손으로서, 역시 영안위 후손인 [[혜경궁 홍씨]]와 11촌의 동문이다. [[혜경궁]] [[한중록]]에서 그의 아버지 [[홍낙춘]]에 대해 "광증이 있다"라고 표현한 적이 있는데, 이는 대개 홍낙춘이 주류에 속하지 못한 인물이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로 조부 홍창한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인물이고 백부인 [[홍낙순]] 대과에 급제했고 숙부인 홍낙빈도 진사였으나, 홍낙춘 원빈이 후궁이 되기 전에는 관직을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홍국영 도성의 경화사족 집단의 일부로서 그의 고조 홍중해는 인현왕후의 고종사촌이었고, 당대에도 [[정순왕후 (영조)|정순왕후]] 김씨<ref>홍국영의 대고모가 정순왕후의 6촌 김면주의 생모(김한희 처)였다.</ref> 외 이익보, 이정보, 홍계능, 조중회, 김이도 등과도 인척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얼굴이 예쁘장했다는 기록이 많이 보이며 시문을 잘 짓고 창을 부르기 좋아하였다 한다.
         [[1772년]] 9월 정시(庭試:별시의 일종) 문과에 병과 11위<ref>15명 중에 15위였다. 출처 조선문과방목 영조48년 정시</ref> 로 급제하였다. 대과에 급제하고도 6개월간 보직을 받지 못하다가 이듬해 2월부터 가주서(假注書)로 벼슬살이를 시작한다. 계속해서 이 해 [[4월]] [[정민시]]와 함께 한림소시에 합격하여 본격적으로 [[영조]]를 보좌하는 사관으로 봉직하기 시작했다. [[한중록]]에서는 그가 사관으로 봉직할 당시 [[영조]]가 홍국영을 "내 손자"라고 부르며 총애했다고 쓰고 있다. 이듬해인 [[1774년]] 3월에는 동궁시강원 설서(說書)로 임명된다. 세간에 홍국영이 과거 급제와 동시에 설서에 임명되었다는 설이 많이 퍼져있는데<ref>박광용《영조와 정조의 나라》(푸른역사, 1998)와 이덕일《정조와 철인정치의 시대1》(고즈윈, 2008)에서는 홍국영이 과거 급제한 달에 바로 세손의 시강원에 임명되었다고 적고 있다. </ref> 이는 잘못된 내용이다. [[조선 정조|정조]]와는 동궁시강원 설서가 되면서부터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정조는 이 당시 궁료들이 서연에서 아뢴 말들을 모아 《현각법어》(賢閣法語) <ref>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규6836</ref> 라는 책을 펴냈는데, 실제로 이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 홍국영의 언행이라고 한다. 《명의록》 등 이 시기 홍국영이 "세손의 오른날개(右翼)"라고 불렸다고 적고 있다.
         [[1776년]] [[3월]] 정조는 즉위하자 마자, 정적이었던 홍인한, 정후겸 일당을 숙청했다. 이어 당론서인 《명의록》을 펴내 이 조치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홍보했다. 흔히 홍인한-정후겸이 정조의 즉위를 막았다는 속설이 널리 퍼져 있으나 이는 와전된 내용이고, 이 책에서 밝힌 공식적인 죄명 첫째 세손의 대리청정을 막 것과 둘째 세손의 오른날개, 즉 홍국영을 제거하려 했다는 것이었다. 또한 이 책에서 정조는 홍국영을 '의리의 주인'이라고 부르며 그가 자신의 즉위과정을 도운 1등공신(소위 동덕회원同德會員)이자 최측신임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군문의 장임으로는 정조 즉위년 11월 수어사에 임명되었던 것을 시작으로 잠시 총융사를 거쳐 [[1777년]] 5월에는 금위대장에 임명되었으며, 이후 대개 금위대장과 훈련대장을 돌아가며 맡았다.(그러나 훈척만이 맡을 수 있는 호위대장에 임명된 적 없다.) [[1777년]](정조1년) 7월, 전술한 [[홍상간]], [[홍계능]]의 궁궐자객침투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 사건 연루자에 호위청의 무사가 포함되어 있었던 이유로 호위청을 축소하였는데 <ref> 이 때문에 호위청 3청에서 1청으로, 인원 1000명에서 350명 가량으로 축소되었다. </ref>, 대신 숙위소(宿衛所)를 창설하고 홍국영을 그 대장에 임명 하였다. 정조는 숙위대장에게 특별히 대장패와 전령패를 차게 하며, 안으로 위장, 부장, 금군과 도감의 군병, 각문의 수문장ㆍ국별장과 밖으로 궁궐 담장 바깥에 삼군영의 입직하는 순라까지 매일 숙위대장에게 보고하도록 조치했다. 이런 보직들 대개 겸직이었으며 그의 대표적인 보직 도승지와 훈련대장/숙위대장, 약원부제조였다.<ref>홍국영 (원빈 사후 2개월 가량을 제외한) 집권 기간 대부분 동안 약원부제조직을 맡았다. 이는 임금의 최측근인 그가 임금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보살핀다는 의미도 있지만 동시에 하루동안 임금과의 공식적인 면대를 2회 이상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였던 것으로도 해석된다.</ref> 그외 각종 제거 역시 다수 겸직하였으며 잡류 제거직으로 인한 격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록도 종종 보인다.
         1778년 홍국영의 누이 [[원빈 홍씨]]가 정조의 후궁이 된다. 이때 원빈 홍씨의 지위는 유례 없는 것이었다. 후일 이 모든 이례적인 처사는 모두 홍국영의 세도로 인해 일어난 일이란 식으로 설명되게 된다. 혜경궁 《한중록》에서 "홍국영이 자교(이 경우 후궁 간택령)를 내리게 했다"라고 쓰고 있다. 《한중록》에서는 이어 원빈의 입궁에 대해, 홍국영이 세도를 탐내어 제 누이를 들여보낸 것으로 자신 이에 반대하는 입장이란 식으로 기록했다. 그런데 《(정조)어제인숙원빈행장》(정조가 원빈 사후 작성한 원빈의 생전 행적을 기록한 글)에서는 혜경궁 자신의 진술과는 반대로 혜경궁이 원빈에 대해 각별한 정의(情誼)를 나타냈다고 한다.<ref>[http://yoksa.aks.ac.kr/jsp/aa/HajeView.jsp?aa10up=kh2_je_a_vsu_20664_000 어제인숙원빈행장(御製仁淑元嬪行狀)]</ref> 《순조실록 혜경궁 행장(김조순 저)》에서 혜경궁 원빈에 대한 각별한 정의를 지녔던 혐의가 있으나 사실이 아니라 강조한 대목이 있다.<ref>[http://sillok.history.go.kr/id/kwa_11601021_002 순조실록 19권, 순조 16년 1월 21일 신축 2번째기사]</ref> 홍국영 일가의 인물이 지 것으로 보인다는 고전소설 《숙창궁입궐일기》는 원빈의 입궐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혜경궁 효의왕후 쪽인 인상을 준다.<ref>{{웹 인용|url=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31844|제목=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숙창궁입궐일기|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확인날짜=}}</ref>
         홍국영의 누이 [[원빈 홍씨]](元嬪 洪氏)는 가례를 올린 지 1년이 되지 않아 급작스럽게 사망했다. 《한중록》에는 홍국영이 원빈의 죽음을 독살로 여기고 그 배후로 [[효의왕후]]를 의심하여 왕비의 나인들을 혹독하게 고문했다는 내용을 전하며 그 죄를 성토하는 대목이 있다<ref>순조실록에서 같 건으로 탄핵당하는 대상자는 [[정민시]]이다.</ref>.
         원빈 사망 당일 정조는 자신의 서제 언군 아들 완풍군을 원빈의 수원관으로 삼았다. 후일 홍국영이 이 완풍군을 "내 조카"라고 부르며 그를 통해 대계를 저지하려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나, 기록에 일관성이 없어 완전히 신뢰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 완풍군(完豊君) 준(濬) 홍국영의 몰락 후, 상계군(常溪君) 담(湛)으로 개명(改名) 개봉(改封)되며 왕실 세력들의 견제를 받았으며, 결국 5년 후인 정조10년([[1786년]])에 생을 마감했다.
         === 퇴와 방출 ===
         [[1779년]] [[음력 9월 26일]] 홍국영 자신이 맡고 있던 모든 조정의 실직(實職)에서 물러난다는 뜻을 담 퇴 상소를 올렸으며, [[정조]]는 당일 이를 수락한다. 이때 정조는 불과 32세의 홍국영에게 [[봉조하]] 직함을 내려주는데, 일찍이 백발의 봉조하는 있어도 흑발의 봉조하는 없었는데, 이제 있게 되었다고 하여 그는 “흑두봉조하”라고 불리게 된다. 《한중록》과 《정종대왕행장》 등 사후적인 기록에서는 공통적으로 홍국영이 자진 사퇴의 형식으로 물러난 것 자체가 정조의 뜻이었다고 전하고 있어 정설로 통하나, 이와 같이 사퇴시킨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 없다.
         정조는 홍국영을 퇴진시키고 숙위소를 혁파시켰으나 동시에 그의 백부 [[홍낙순]](洪樂純)을 정승에 임명했다. 따라서 한동안 그의 세력 조정에 계속 건재했으며 그 자신도 계속 궁중에 출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12월에 홍국영의 당여들이 서명응에 대한 탄핵을 시도하다가 반대로 조정에서 축출 당한다. [[1780년]] 1월에는 홍낙순이 파직과 문외출송되고, 다음달 26일 김종수의 탄핵상소가 올라오는 것과 동시에 그는 방출 처분을 받았다. 김종수의 탄핵 상소를 시작으로 하여 홍국영에 관한 탄핵이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부분에 대해 《한중록》 김종수의 상소 역시 정조의 뜻이었다고 전하고 있다. 처음에는 [[강원도]] [[횡성]], 그 다음에는 [[강릉]]으로 방출되었던 홍국영 결국 이듬해인 [[1781년]]에 34세의 젊 나이로 사망한다.
         홍국영의 몰락에 대해서는 각종 설만 난무할 뿐, 제대로 알려진 것이 없다. 탄핵의 포문을 연 김종수의 상소에서 언급된 공식적인 탄핵 사유는 '후궁 간택을 막았다'라는 것이었다. 또한 (원빈의 수원관)완풍군을 정조의 양자로 들여 동궁으로 삼으려 했다는 가동궁 사건설도 몇몇 군데에서 언급된다. 정조7년 문양해 반란사건 당시 '왕비의 목숨을 위협했다'라는 기록도 있고,《정종대왕묘지문》에는 홍국영이 [[전군 이찬]]([[조선 정조|정조]]의 이복 아우)을 죽게해서 몰락했다고 정조가 원망했다는 기록도 있다. 속설 중에 홍국영이 완풍군을 원빈의 양자로 삼았다거나, 효의왕후 김씨의 음식에 독약을 넣었던 것이 발각되었다는 등의 이야기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는 19~20세기에나 등장한 야사로 짐작된다.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는 홍국영이 묻혔다고 전해지는 묘소가 있었다고 한다. [[1977년]] 발간된 《전국문화재총람》에는 〈강릉 전 홍국영묘〉라는 제목으로 홍국영이 묻혔다고 전해지는 묘소가 설명되어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묘소의 넓이는 약 50평, 크기는 약 1미터 정도로 추정했으며, [[1972년]] 후손들이 발견하였으나 아무런 유물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 이 지역 뒤에 [[강릉 종합 운동장]]으로 개발되었으며 지금 홍국영 묘소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다. 묘소 인근에는 홍국영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가옥이 전하는데, 명확하게 이를 뒷받침할 만한 사료는 아직 없다.
         * [[언군]]
  • 동군연합 . . . . 37회 일치
         한 왕이 두개 이상의 국가의 왕이 되는것. 국가의 왕조가 바뀌는 일이 흔했던 유럽에서 일어났다. [* 그외지방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추가바람.]왕조교체-국가멸망으로 보통 받아들여지던 동양권에서는 익숙치 않 개념. 상당히 횡행했던 일이지만 반대로 분할상속제가 대부분이던 서구권에서는 이렇게 국가를 늘려놓고는 분할상속으로 날려먹던 일이 흔한지라(...) 전부다 적진 못하고, 유명했던 경우만 기술한다.
         유럽 지역에서 동군연합 같 형식이 나타나게 될 수 있었던 원인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
          * 중세 유럽에서 행정 분권적으로 이루어졌다. 주민들의 인구조사, 빈민구휼 같 현재의 일반적인 대민행정 [[교회]]가 담당했으며, 도시의 행정 시민들로 이루어진 위원회에서 이루어졌다. 납세는 징세권 영주나 국왕이 보유했으나 실제 징세업무는 [[징세청부업자]]가 대리했다. 법률 각 지방의 관습이나, 역시 교회법에 따라서 처리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따라서 본래 중세적인 구조에서 '귀족'이나 '왕실' 일반 행정에서는 크게 하는 개입할 일이 없고(…) 징세권에 따라서 세금을 거둬가서 군대를 조직하고 외침을 방어하는 역할("싸우는 자")로서의 역할만을 담당했던 것이다. 이렇게 분권화된 행정체계였으며, 행정체계가 왕실에 종속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왕실을 '갈아끼우는 것'이 용이했던 것이다.
         '''가장 유명한 경우''' 카스티야의 이사벨라 여왕이 아라곤의 왕과 결혼하면서 생긴 연합. 이로서 '스페인 왕국'이 형성되게 된다. 다만, '부르봉 왕조' 집권 이전 합스부르크 왕조 스페인 카스티야, 아라곤, 레온, [[포르투갈]](!) 등의 왕국 연합체나 다름없어서(…) 통합 완전하지 않았다. 부르봉 왕조 이후는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으로 지방세력이 갈갈히 찢기고 초토화 되면서 이웃 강국 [[프랑스]]를 등에 업 마드리드 중앙정부의 권위가 강화된 것(…).
         본래 포르투갈 프랑스의 부르고뉴 지방에서 건너온 가문인 카페가문의 분가인 보르고냐가문의 분가인~~뭐저리 복잡해~~ 아비스가문이 다스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당시 포르투갈의 왕인 세바스치앙이 북아프리카로 원정을 나가다가 모로코 술탄국에게 대패하고 본인도 24살이라는 젊 나이에 전사해버리면서 문제가 생긴다. 왕위 자체는 그의 종조부인 엔리케 추기경이 환속하면서 상속받았지만, 그의 나이는 이미 66세인데다가 자식도 없어서 후사를 남길 가능성이 적었다. 결국 그가 2년 뒤인 1580년에 죽으면서 문제가 터졌다. 당시 왕위 주장자는 총 세명이었는데, 브라간자 공작 주앙 1세와 결혼한 카타리나 공주와, 주앙 3세의 손자인 안토니오 대주교와 스페인 왕 펠리페 2세가 있었는데,[* 3명 모두 조부가 포르투갈 왕 마누일 1세였다.(펠리페는 외손자)] 결국 펠리페 2세와 협업한 알바 대공 페르난도가 리스본을 점령하면서 펠리페가 다른 주장자들을 물리치고 포르투갈 왕위에 오르게 된다. 이후 영국과 협업한 포르투갈 토착 귀족들이 독립전쟁을 일으켜 승리해 해체된다. [* 단, 세우타는 스페인이 가졌다.]
         ''' 근세 유럽국가들의 동군연합중 최강의 동군연합 ''' 스페인의 왕위계승자였던 카를로스1세가 오스트리아 대공에 오르면서 생겨난 동군연합. 당시 스페인 신대륙의 금광+저지대의 미친 생산력에서 나오는 자금과 스페인+보헤미아+오스트리아라는 거대한 땅덩어리에서 나오던 국력을 통해 당시 유럽 최강국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이는 통치면적으로 보자면 '합스부르크 제국'의 최전성기였다. 다만, 당시 스페인의 왕이던 카를로스가 독일 쪽에 영 관심이 없어서(...) 연합 1대만에 해체. 이후 합스부르크 가문 스페인계와 오스트리아계로 나뉘어진다.[* 다만, 플랑드르 지방 스페인에게 갔다. 그리고 이후 네덜란드, 벨기에로 독립하게 된다.]
         비록 이 때가 합스부르크 제국의 유럽 내 최대 영토이기는 했으나, 이렇게 넓고 광범위한 영역에 따로따로 흩어져 있는 영토를 효율적으로 통치하는 것 당시의 행정기술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에 합스부르크 제국을 분할하는 것 현실적인 대안이었다.
         당시 폴란드의 왕가였던 앙쥬왕가가 남계가 단절되면서 당시 폴란드 왕의 딸이 리투아니아의 대공에게 시집가면서 생긴 연합. 쭉유지되다가 이후 폴란드가 프로이센, 러시아, 오스트리아에게 삼분할되면서 '''멸망'''~~딴애들 전부 해체나 상실인데 얘만 멸망이다. 안습~~
         본래 튜튼기사단이란 신정국가가 지배하던 프로이센 지방 [* 정확히는 폴란드가 지배하고 있었다. 그곳의 이교도때문에 통치를 못할 수준이 되자 튜튼기사단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이후 튜튼기사단의 단장 알브레이트가 프로이센 공국을 선언하고 세속화되어 호엔촐레른 왕가가 지배하고 있었다. 그런데 남계가 단절되자 당시 신성로마제국의 선제후였던 브란덴부르크와 동군연합이 된 것이다. 이게 왜 추가될 사례인지 모를 사람이 있을텐데, 쉽게 말해 '''독일제국의 전신이다.''' 이로써 단순 발트지방 소국에 불과했던 브란덴부르크가 프로이센 지방을 삼키며 본격적으로 열강에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여담으로, 브란덴부르크가 핵심지였지만, 이후의 국명 '프로이센'이 되는데 이는 프로이센이 당시 '독일 바깥'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신성로마제국 황제는 '독일왕'을 겸하므로 독일영역 내부의 영주는 별도의 왕위를 주장할 수 없다. 프로이센 본래 독일인의 영역이 아닌 발트계 민족 프루사 족의 땅이라서 별도의 왕위로서 '프로이센 왕'이라는 칭호를 내세우는게 가능했던 것이다.(마찬가지로 체코 지역도 본래의 독일 지역이 아니었으므로 '보헤미아 왕'을 칭할 수 있다.) 다만, 역시 프로이센 공작위도 엄밀히 말하자면 본래 폴란드 왕의 봉신인 신세라 이걸로 트집이 잡힐걸 우려해서인지 'King of Prussia'(프로이센 왕)이 아닌 'King in Prussia'(프로이센 안의 왕)이라는 일종의 외왕내제식 편법을 썼다. 이후 프리드리히 대왕시기에 'King of Prussia'라는 칭호를 쓰게 됀다.
         당시 덴마크의 여왕이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왕자리에 오르면서 생긴 동군연합. 이후 스웨덴 독립전쟁에서 덴마크-노르웨이가 패배하면서 해체. [* 다만, 덴마크-노르웨이 연합 그이후에도 상당기간 유지됬다.]
         [[영국]]의 [[스튜어트 왕조]]가 단절되면서, 당시 하노버 선제후였던 게오르그가 영국의 조지 1세로 즉위하면서 생겨난 연합. [[네덜란드]]-[[영국]] 연합이 단절되고 대신 하노버-영국 연합이 생겨났다. 하노버 선제후국 [[나폴레옹 전쟁]]으로 일시 멸망했으나, 하노버의 신하들과 군인들 영국으로 --됭케르그 후퇴-- 피신하여 '독일인 군단'을 결성하여 나폴레옹 전쟁에서 활약했고, 나폴레옹 몰락 이후 [[빈 회의]]에서 하노버 왕국으로 복귀한다.
         영국에 빅토리아 1세가 즉위. 여왕을 인정하는 영국과는 달리 [[살리카법]]을 따르는 하노버왕국 여성 군주를 인정하지 않았기에 대신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가 즉위하면서 연합 해체된다. ~~그리고 하노버 왕국 프로이센한테 멸망당한게 함정.~~
         당시 바이에른 선제후국을 지배하고 있던 바이에른계 비텔스바흐가가 단절되면서 팔츠계 비텔스바흐가가 계승되면서 나타난 동군연합. 이후 남독일을 장악하려고 오스트리아가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바이에른 계승전쟁이 대번 터졌다가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에게 오스트리아군이 박살나면서(...) 이 지방 비텔스바흐가가 장악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바이에른 왕국으로 통합된다.
         부부가 각자의 계승권에 따라서 군주로서 즉위하고 있는 상태에서, 서로 혼인함으로서 '동군연합'이 형성된다. 이 경우 왕 X국의 왕, 그 아내는 Y국의 여왕이므로, X국과 Y국이 부부 아래 동군연합이 되는 것이다. 엄밀히 말해서 '동군연합'과는 약간 다르지만, 대개 부부 한 쪽이 주도권을 잡고 움직이기 때문에 동군연합과 거의 다를바 없는 상태가 된다.(내실을 보면 약간 복잡해진다.)
         [[마리아 테레지아]] 시대의 신성로마제국-오스트리아 왕국 엄밀하게 말하면,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란츠 1세'와 '오스트리아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의 부부동군연합이 된다. 물론 실제로는 마리아 테레지아가 사실상 전부다 해먹고 여제 대우를 받았지만(…). 이후 프란츠 1세의 제위는 요제프 1세에게 넘어가면서, 모자동군연합이 된다.
         남프랑스 전역을 거의 장악하던 아퀴텐의 여공인 엘레오노르가 잉글랜드 왕의 헨리2세와 혼인하면서 결성된 동군연합. 이로 인해 당시 잉글랜드 왕 프랑스령에서는 명목상 프랑스 왕의 봉신이면서 정작 프랑스 왕보다 더 쎈 기묘한 위치를 차지했다(...). 사실 이 플랜태저넷 왕조 - 일명 '앙주 제국'의 정체성 단지 '잉글랜드 영토'라는 식으로 국한하기는 좀 복잡했다.
         다만 부부관계는 최악이라 헨리나 엘레오노르 둘다 정부를 거느렸으며, 둘의 불화는 악화되어 헨리가 엘레오노르를 가두기까지 한다. 이에 둘사이에 나온 아들들 아버지에게 단체로 대항했으며, 결국 리차드가 헨리를 투옥시키고 잉글랜드 왕위를 상속받으면서 모자동군연합이 됀다
  • 마기/330화 . . . . 37회 일치
          *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는 자신의 독단만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려는 듯 [[팔인장]]을 불러모다.
          * 루프가 고쳐진 팔인장들 한결같이 신드바드의 주장에 찬동한다.
          * [[쟈파르]] 조차 "왜 그런 좋 의견을 이제야 알려준 거냐"며 대찬성하기에 이른다.
          * 심지어 신드바드는 이 모든 상황을 전세계에 생중계하고 있었다. 그 중엔 각국의 지도자들돠 [[유난]]같 마기도 끼어있다.
          * 신드바드는 국민들에게 자신의 이상을 어떻게 생각하냐 묻고, 사람들 대찬성하며 "함께 루프로"가자며 감격에 겨운 눈물을 흘린다.
          * 세상을 재창조하기 위해 루프를 완전히 재창조하겠다는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 그러나 그 말 결국 지금 세상을 완전히 멸망시킨다는 이야기다. [[알리바바 사르쟈]]와 [[알라딘(마기)|알라딘]] 그런 폭거에 도저히 동조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신드바드는 자기 혼자의 의견이 아니라며 전 [[팔인장]]을 소환한다. 그들 이미 준비하고 있었던 듯 방문이 열리자 그들이 기다리고 있다.
          먼저 샤를르칸이 나서서 의견을 말한다. 그들 두 사람보다 먼저 이 계획을 들었다. 알리바바는 전부 죽어버리는 이런 계획에 반대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제자의 기대와 달리 샤를르칸 "모두 찬성"이라고 답한다. 알리바바는 하늘이 무너진 것같 표정으로 진심이냐고 되묻는다. 하지만 샤를르칸 오히려 알리바바에게 "코 앞의 일에 연연하지 마라"고 설교한다. 그 자신 물론 가족들과 엘리오트 합국의 국민들마저 전부 죽는 것도, 샤를르칸에겐 "눈 앞의 작 일"에 지나지 않는다.
          샤를르칸 국왕인 자신이 당장의 평화만 지키는 걸로 만족해도 좋지 반문한다. 분명 자신들이 죽고 나면 세상 다시 혼란스러워질 거라면서. 그러면서 자신이 왕이 된 후엔 그런 "미래"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씁쓸하게 자조한다. 또 "미래를 생각한다"는 말, 알리바바는 그 말을 이미 여러번 듣었다.
          * 야무라이하는 현재와 미래를 다 지키고 싶고 그러기 위해선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알라딘 진심이냐고 묻는데 야무라이하는 자신 진심이며 그들의 루프가 신들의 노예취급 받고 있다고 호소한다. 그런건 과거 매그노슈타트가 비마도사들의 마고이를 착취한 것과 다를바 없다고 말한다. 알라딘이 그래서 어쩌자는 얘기냐고 하자...
          >더욱 좋 차원에서 다 함께 다시 태어나자!
          * 알라딘 모두 신드바드의 생각에 조종 당하고 있다고 외치지만 야무라이하는 자기 자신이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며 샤를르칸 루프가 고치지거나 말거나 원래 자신 신드바드를 존경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모든 팔인장이 이들과 같 입장.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이들의 광기에 갇혀 버린 듯하다. 알라딘 이들이 모두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알리바바는 그 반대라고 말한다. 이들 모두 제정신이다.
          >스승님 내가 아는 스승님인 그대로 말하는 거야.
          * 팔인장들 이 계획을 "다시 태어난다"거나 "신을 타도한다"같이 표현하며 기대에 차있다. 신드바드의 맹점을 알고 있었던 마스루르 조차 신드바드의 의견에 찬동하며 마지막 희망이었던 쟈파르도 "미리 알았다면 더 빨리 도왔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 신드바드의 미치광이 행적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이 모든 상황이 저세계로 중계되고 있었다고 밝힌다. 스크린에는 알라딘과 알리바바가 신드바드와 벌인 논쟁이 고스란히 비추고 있다. 황제국의 [[연홍옥]]이나 뢰엠의 [[티토스 알렉키우스]] 등 각국 지도자들 물론 일반 시민들과 유배된 마기인 [[유난]]까지 모두가 이것을 지켜보고 있다.
          >더 좋 세상을 쟁취하기 위해 다 함께 루프로 돌아가자!
          * 시민들 더이상 고민할 것도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대환호. 전세계, 기계적으로 맞춘 것처럼 동시에 환호성이 번져간다. 그들 "다 함께 루프로 돌아가자", "더 좋 세상을 쟁취하기 위해서"라는 신드바드의 말을 찬양하듯 따라하며 박수를 치고 축하하며 감격에 겨운 눈물을 흘린다.
          * 기분 나쁘도록 한결같 환호 속에서 알리바바와 알라딘만 고립돼있다. 정신병자 사이에 유일한 정상인처럼 돼버린 알리바바와 알라딘. 알리바바는 이 [[성궁]]의 힘에 치를 떨며 정말 신드바드에 영향을 받지 않건 자기들 뿐이냐고 한탄한다.
          * 황제국의 처소. [[모르지아나]]도 이 방송을 보고 있었다. 이미 한 번 신드바드의 의견에 찬동했던 그녀. 그러나 무슨 일인지 지금 모르지아나는 세상과 함께 환호하지 않는 것 같데.
  • 미래소년 코난/설정 . . . . 37회 일치
          극중에서 인류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 대량파괴 무기이다. 어떤 원리인지는 알수 없으나 기간트를 비롯한 비행기에서 발사(?)하는 듯 하며, 그 효과 역시 알수 없으나 이를 사용한 결과 대규모 지각변동이 발생하고 대부분의 육지가 바다밑에 가라앉았다고 한다.
          오래전 발생한 범지구적 대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환경재앙. 오프닝의 나레이션에 의하면 "지축이 뒤틀리고 대부분의 대륙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고 한다. 이 작품이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이미 몇십년 전의 일인데, 아직도 지각변동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어서 극 마지막에는 인더스트리아가 있는 지역이 모두 수몰되고, 작 섬이던 홀로남 섬이 융기하여 [[대륙|커다란 땅덩어리]]가 된다.
          플라스틱이 아닐까 싶데[* 일본어 표기는 플라스칩이라 되어 있다.] 그렇다면 석유로 만든 플라스틱을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바꾼다는 것이 매우 놀라운 기술인데, 어쩌면 그게 아니라 이 시대의 플라스틱 우리가 말하는 "바이오 플라스틱," 즉 식물 섬유를 주원료로 만든 플라스틱일지도. (그래도 놀라운 기술이긴 하지만...)
          다이스 선장이 담당한 배. 원양항해가 가능한 기범선이다. 동력기관으로는 돛과 함께 증기기관을 사용하며, 증기기관의 연료로는 불타는 것 다 된다고 하는 것을 볼때 혼소가 가능한 보일러라고 보면 된다. 선체 상부에는 2개의 마스트와 2개의 굴뚝이 있으며, 수선(首線)부분이 부풀어 오른 텀블홈형 선체를 갖고 있다.
          주로 플라스틱 수집 및 다른 곳과의 교역용으로 사용되었으나, 다이스 선장 측이 인더스트리아와 결별한 후에는 침몰당하기도 하는 등의 고난을 겪는다. 최종적으로는 코난 일행이 홀로 남 섬으로 이주할 때 이민선으로 사용된다.
          [[비행정]]. 기간트를 제외하면 작품상에 등장하는 유일하게 전투가 가능한 비행기다. 전체적으로 기체는 둥글며, 주익 있지만 수평꼬리날개가 없고, 수직꼬리날개 상단 후방에 수소가스터빈엔진으로 구동하는 프로펠러 1기가 장착된다. 최고속도는 360km/h 이며, 최저속도는 60km/h 까지 가능하다. 기수에 고정된 기관총과 선회식 기관총으로 무장한다.
          작품상에 약방의 감초처럼 자주 등장하며, 최종적으로는 기간트와 싸우다가 만신창이가 된 채 기간트 위에 추락한 끝에 간신히 활강비행으로 삼각탑에 귀환한다. 이후 수리되지 않 상태로 방치되다가 삼각탑과 함께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
          인더스트리아의 작업용 [[로봇]]. 로봇이지만 조작원 1명이 탑승해서 조작해야 하는 물건이다. 일반적인 내연기관으로 움직이며, 3개의 레버와 4개의 스위치로 조작이 가능하다. 형태는 상자 모양의 본체에 양팔과 양다리가 붙 모양이며, 머리가 있어야 할 지점에는 조작원이 탑승하는 좌석이 오픈형으로 설치된다.
          허접한 모양과는 달리 작업용으로도, 전투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양팔의 매니펼레이터(manipulator)는 매우 정밀한 편이라, 삽질 물론이거니와 기관총 등을 직접 들고 사격이 가능할 지경이다. 그래서 각종 작업장 및 바라쿠다 호에서도 널리 사용된다. 코믹하게 묘사될 때는 로보노이드의 매니펼레이터로 (탑승자의) 머리를 긁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반중력장치로 비행하는 보라색 도토리 같 비행물체. 멀리서 보면 물을 담는 잔 같이 생겼다.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고 기본적인 방탄성능이 있다. 착륙 시에는 3기의 수납 가능한 다리가 나온다. 매우 유용한 물건이지만, 과거의 유산이라서 양산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손상에 취약한 문제점이 있어서, 일단 약간이라도 손상되면 제대로 된 조종이 불가능하다는 약점도 있다.
          하이하버에 한 기의 기체가 숨겨져 있었는데 이 비행정 선술된 도토리 모양의 기체와 달리 크루저 스타일이며 속도는 750km/h에 앉을 자리에 주방도 준비되어 있다. 다만 전투력 없으며 방탄도 지원되지 않아서 팔코에게 격추되었다.
          인더스트리아에서 유일하게 원양항해가 가능한 무장선박. 전장 58m, 전폭 8.3m, 배수량 415t의 비교적 소형의 선박이며, 가스터빈 동력에 최고속력 24노트다. 무장 76mm 단장포탑 1기가 선수에 있고, 57mm 단장포탑 1기가 선미에 있으며, 함교에 23mm [[기관포]] 2문이 있다.
          현대의 시각에서 본다면, 무장을 어느 정도 갖추었지만, 본질적으로는 저속으로 항행(航行)하는 연안 순시선 정도에 불과하지만, 작품상 시기에서는 사실상 [[전함]] 취급을 받는 당당한 1급 전력이다. 당장 인더스트리아에서도 운항 시 다량의 석유가 필요한 이유 등으로 인해, 원로위원회의 허가가 없으면 출격할 수 없는 물건이며, 이 배의 침공을 받 하이하버에서는 코난이 결사적으로 폭탄을 설치하는 개고생을 한 끝에야 격침이 가능했다.
          인더스트리아에서 침몰한 여객선을 인양하는 데 사용하는 선박. 현대의 동종선박과는 달리 자력항해가 불가능하다. 선박에는 크레인과 각종 작업도구가 있으며, [[잠수복]] 외부에서 인력펌프로 공기를 넣어주는 공기 호스가 달린 구식 물건이다. 작품상에서는 간신히 여객선을 인양하는 데 성공했으며, 해당 여객선 인더스트리아 주민들의 피난선으로 사용되었다.
          * 남겨진 섬 (残され島[* のこされ島라는 표기도 있다.])[* 더빙판에서는 '홀로 남 섬'으로 의역되었다.]
          대참사 당시 지구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우주선이 불시착하여 우주선에 타고 있었던 사람들이 정착하게 된 곳으로 여기서 코난이 태어났으며 코난의 부모를 비롯한 코난의 할아버지 동료들이 차례대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1화 시점에서는 [[코난(미래소년 코난)|코난]]과 코난의 할아버지 두 사람만이 거주하고 있었다. [[라나(미래소년 코난)|라나]]라는 여자아이를 통해 코난과 코난의 할아버지는 자신들만 살아남 것이 아님을 알아차렸고 코난의 할아버지가 라나를 잡으러 온 몬스리를 비롯한 인더스트리아 군인 2명에게 저항하다가 죽 뒤, 코난 이 곳을 떠나게 된다. 마지막화에서 남겨진 섬이 지각변동으로 융기하여 대륙이 되면서 코난이 살던 집 산 정상에 위치하게 되었는 데 대륙이 된 홀로 남 섬(남겨진 섬)에 다이스, 몬스리, 류케를 비롯한 인더스트리아 피난민과 테라를 비롯한 하이하버의 일부 주민이 코난 일행과 함께 이주하게 된다. 홀로 남 섬(남겨진 섬) 작 중에서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지역이다.
          배를 타고 남겨진 섬을 떠난 코난이 거칠고 험악한 바다를 넘어서 도착한 섬. 이곳에서 [[포비(미래소년 코난)|포비(지무시)]]를 만나게 된다. 포비 외에도 다른 여러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다들 늙고 연약한 사람들 뿐이다.[* 포비의 말에 의하면 젊고 건강한 사람들 다들 바라쿠다 호에 실려갔다고.] 오래되서 무너진 집들이 있는 지역, [[플라스틱]] 채굴장 등의 장소가 있다.
          미래소년 코난에서 등장하는 국가로 공업시설이 대부분이고 작 중에서 유일하게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실적에 따라 1등시민, 2등시민, 3등시민으로 나뉘어 지는 데 지하에 거주하는 주민들 레프카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레프카에 의해 정치범[* 작 중에서 레프카 본인 지하거주민들을 반역자, 쓰레기라고 부른다.]으로 규정되어 있다.[* 지하거주민들의 이마에 정치범이라는 것을 상징하는 사각별 형태의 낙인이 찍혀있다.] 참고로 이 지역 대참사 이전의 유산들이 남아 있는 곳으로 지각변동으로 가라 앉게 될 징조가 보이면서[* 때문에 지하도시의 정치범들이 불안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레프카는 답없는 행보를 바꾸지 않는다.] 25화에서 침몰하게 된다. 작 중에서 인더스트리아는 옛 시대의 마지막 지역이었음을 의미하고 인더스트리아의 침몰 옛 시대의 완전한 종말을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 [[삼각탑]] 문서 참조. 여담으로 시민과 정치범 간의 괴리감 심한데 시민 정치범을 마구잡이로 대해 함부로 총질하기도 한다. 결국 나중에 레프카가 쫓겨날때 같이 쫓겨난다.
          * 하이하버 (ハイハーバー) [* 영어표기로는 '높 항구 (High Harbor)'가 된다. 더빙판에서는 '하이하바'라는 일본식 발음으로 불렸다.]
          라나의 고향으로 농업, 어업, 목축, 수공업등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전원생활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참사 이전에는 주민들이 농업을 비롯한 1차 산업에 종사하지 않았지만 대참사 이후에는 생존을 위해 농업, 어업, 목축, 수공업등을 시작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다만 국가의 형태를 이루어진 것 아니며 오로와 같이 전원생활에 대해 불만이 있는 반항적인 청년들이 독자적으로 무리를 이룬 경우도 있다. 17화에서 하이하버를 점령하는 데 그치지 않고 라나를 잡아가려는 데 혈안이 된 인더스트리아 군인들에 의해 점령당하기도 했지만 20화에서는 점령군으로 왔었던 인더스트리아 군인들이 하이하버의 주민이 되어 일을 하며 정착한다. 라오박사의 반중력 비행정이 하이하버에 있었는 데 인더스트리아에서 파르코 비행정에 의해 격추된다.
  • 블랙 클로버/119화 . . . . 37회 일치
          * K팀 [[락 볼티어]], [[클라우스 류넷]]과 [[푸리 엔젤]]이라는 묘하게 텐션 높 여자 마법기사의 조합.
          * 상대팀 익의 참수리 출신 "로브 비테스"라는 바람의 마도사가 강자로 평가된다.
          * K팀 푸리가 크리스탈을 지키고 락과 클라우스가 돌격하는 전술을 채택, 둘 모두 이전보다 확연히 강해진 실력으로 적진을 농락한다.
          * 배틀로얄 승부에 만족한 락 다음 대전에선 좀 더 재밌는 상대가 있을 거라 확인하고 대결이 확정된 릴 또한 K팀이라면 좀 더 좋 그림이 나올 거라 확신한다.
          * [[릴 부아모르티에]]는 어리숙한 첫인상과 달리 분명 단장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혼자만의 힘으로 상대팀의 총공격을 막아냈을 뿐만 아니라 상대측의 두 마법기사를 간단히 제압, 손쉽게 I팀의 승리로 연결시킨다. 동료들도 그의 실력에 대해서는 두말이 없어졌지만, 정작 그는 방금 전 "한 장"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가 쓴 회화 마법 시합장의 지형을 바꿀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선보였으나 그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구석이 많다며 반성하고 있었다. 동료들 좀 더 시합에 집중해주질 바랐지만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았다. 그의 집사 "발터"는 이런 태도 조차도 "도련님이 정신을 똑바로 안 차리니까 주변 사람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게 하는 거다"고 이 또한 그의 재능이라고 포장한다. 어리숙한 걸론 안 빠지는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조차 납득하지 못하는 설명이었다.
          * 이어지는 6시합 [[락 볼티어]]의 차례였다. K팀 폭우의 5등 하급 마법기사 락과 금색의 여명의 3등 중급 마법기사 [[클라우스 류넷]]이 한 팀이었다. 락 이런 전투광 답게 매우 흥분하고 있었다. 클라우스는 고지식하게 "진지하게 임해라"고 한 소리 늘어놓아서 티격태격한다.
          * 그리고 이 팀의 세 번째 멤버는 푸른 들장미단 소속 4등 상급 마법기사 [[푸리 엔젤]]이었다. 상당히 통통하게 생긴 여성. 그는 팀이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고 기겁한다. 락 "크레이지 보이"였고 클라우스는 "괴물 쿨 안경"이었다. 면면들도 위험한 인물들이지만 팀웍도 개판이니 과연 이런 팀으로 경기가 가능할지 걱정스러웠다. 그러나.
          푸리 또한 범상한 인물 아니었다. 대단히 텐션이 높아서 단숨에 표변, 분위기를 휘어잡고 작전회의를 시작한다.
          * 상대팀도 만만치 않았다. 상대팀 리더는 6회전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로 꼽히는 "로브 비테스"였다. 익의 참수리 소속 2등 상급 마법기사였다. 높 기동성을 자랑하는 바람 마도사. 그 명성대로 날카로워 보였다.
          * 이제 6회전 시합이 시작됐다. 예상대로 초반부터 난타전이었다. 양팀 모두 필드 중앙에 진출해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육박전에 돌입했다. 클라우스 류넷 크리스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돌적인 싸움에 나섰다. 적 마법기사가 공격을 가하자 자신의 강철 마법으로 방벽을 세워 막았다. 하지만 부정형의 액체를 다루는 적의 마법 방벽을 돌아서 크리스탈을 덮쳤다. 이때 잽싸게 움직인 것이 락 볼티어. 크리스탈을 옆구리에 끼고 적을 뛰어넘었다. 아스타는 그의 마법 형태가 바뀐 걸 눈치챘다. [[매그너 스윙]]의 설명에 따르면 그리모어에 추가 페이지를 채워넣어서 모습을 강화한 거라고 한다. 그 위력 보는 그대로였다. 락 크리스탈을 가진 채로 필드 중앙을 안마당처럼 누볐다. 거의 활공에 가까운 점프를 거듭하며 건물 뒤에 숨 적 크리스탈을 정확하게 포착했다. 그의 장기인 벼락 마법 "진뢰의 붕옥". 백병전 타입에 어울리지 않게 높 위력과 탄속을 자랑하는 원거리 공격이었다. 그야말로 근, 원거리를 가리지 않는 공격력. 필드 바깥의 선수들이 "하급 기사의 실력이 아니다"고 하나같이 감탄하는 가운데 매그너는 자신도 락도 [[야미 스케히로]]에게 몇 달에 걸쳐 지겹게 부려먹힘 당했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자신한다.
          * 같 기수의 클라우스도 그의 성장에 신경이 쓰였다. 락 원래도 등급만 낮을 뿐 실제론 중급 마도사에 해당하는 실력이었다. 그 점을 너무나도 잘 아는 클라우스. 그렇기에 그도 노력을 했다. 아스타와 만나고 나서 새롭게 마음 먹 그는 정신도 육체도 마법도 철저하게 단련했다.
          * 클라우스가 촉각을 곤두세웠다. 요주의 인물, 로브 비테스의 등장이다. 크리스탈 위치를 이동시킨 그가 중앙의 난타전에 끼어들었다. 크리스탈 가까운 거리지만 적의 세 마도사가 그 앞에 빈틈없이 배치됐다. 클라우스는 이 셋을 돌파하고 단숨에 크리스탈을 파괴하자고 제안했다. 락 물론 사양하지 않았다. 그때, K팀도 중앙에서 거리를 두고 있던 세 번째 팀원이 달려왔다. 푸리 엔젤이었다. 그녀는 "날개 마법" 구사자. 날개로 마음껏 비행이 가능한 우수한 마법이다. 둘의 선전을 "멋지다"고 칭찬한 그녀는 자군의 크리스탈을 들고 높이 날아오른다. 날개 마법 "엔젤 플래핑". 넓게 펼쳐진 날개에서 깃털의 폭풍우가 뿌려진다. 이 기술 적에겐 시야를 가리고 진격을 방해하는 공격을, 아군에겐 진로를 열고 목표를 추격을 바람을 뿌려주는 마법이었다. 적들이 휘날리는 깃털에 시야와 발이 묶인 사이, 클라우스가 강철로 된 발판을 생성한다. 락이 이것을 밟고 뛰어올라 빠른 속도로 적의 크리스탈로 향한다.
          락 바라마지 않던 전투를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한 없이 행복했다.
          * 승기를 잡았다. 클라우스가 그렇게 생각할 무렵 역시 적 호락호락하게 승리를 양보하지 않았다. 바람 마도사인 로브에겐 엔젤 플래핑이 별 영향을 주지 못했다. 바람을 휘감아 깃털을 뿌리친 그는 락의 돌진을 추월해 크리스탈을 지키러 돌아갔다. 푸리가 락에게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그녀는 락의 본성을 다 모르고 있었다.
          로브의 강함 락의 힘을 더욱 끌어냈고 한 차례 더 가속시켰다. 락 로브도 반응하지 못하는 속도로 쐐기같 킥을 꽂아넣었고 로브와 크리스탈을 단 일격에 파괴한다. K팀의 승리. 락 엄청 재밌었다고 만족한다.
          * 시작 전만 해도 사이가 나쁠 거 같았던 세 사람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주고 받는다. 클라우스 조차도 기뻐하며 락에게 달려왔다. 푸리는 두 사람 모두 최고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스타와 매그너는 동료의 승리를 기뻐하며 "너무 강해진게 아닌가" 투덜댔다.
          >다음 상대는... 좀 더 좋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 블랙 클로버/99화 . . . . 37회 일치
          * [[마녀왕]]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를 조종해 제일 먼저 왕족인 [[노엘 실버]]를 죽이려든다.
          *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자신이 곁에 있을 테니 일행을 풀어달라고 하지만 마녀왕 "네가 바보같 생각 못하도록 이들을 죽이는 것"이라 말한다.
          * 마녀왕 바네사가 자신의 딸이며 "가족"이니 당연히 자신의 것이라며 소유물취급한다.
          * 과거에도 마녀왕 그녀를 새장에 가둬서 키웠는데 어느날 그녀의 새장을 부순 것이 [[야미 스케히로]]. 마녀왕에게 도전하러 왔다 도망치던 중이다.
          * 바네사는 진짜 가족 폭우 단원들이라며 마녀왕에게 저항하기 시작, 실 마법의 진정한 힘에 눈뜨고 "운명의 붉 실"의 힘을 사용한다.
          * 마녀왕 제일 먼저 왕족의 피를 이 [[노엘 실버]]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그만두라고 외치지만 여왕 신경도 쓰지 않는다.
          * 아스타가 검을 들어올리자 노엘 눈을 질끈 감는다. 그러나 아스타는 의심이 없는 중이면서도 지배되고 있는 오른팔을 필사적으로 붙잡는다. 여왕 그 정신력에는 놀라지만 어차피 그녀의 마법이 아스타의 혈액을 지배하고 있는 이상 오래버틸 수는 없다.
          노엘 아스타 조차 저항하자 "당신이 날 죽이게 하지 않겠다!"고 외치며 여왕의 마법을 풀기 위해 몸부림친다.
          * 바네사는 자신 다시는 이 숲에서 나가지 않을 거라며 일행을 풀어달라고 애원하지만 여왕 이미 그런 데는 흥미가 없다. 오히려 그녀가 이들을 죽여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다.
          >더는 바보같 생각이 완전히 들지 않도록
          여왕 "점괘"가 있었다. 그건 "바네사가 여왕이 가지고 싶 것을 가지고 살아 돌아온다"는 점괘. 그렇기에 억지로 바네사를 데려오려고 하지 않았던 것 뿐이다. 물론 그게 반마법의 검을 가진 아스타일 줄 여왕도 몰랐다. 그런 반면, 여왕 바네사는 자신에게 반항한 대가로 뭘 얻었냐고 묻는다.
          >불완전한 녀석들과 쓸데없는 인연을 맺 결과
          * 유년시절의 바네사는 정말로 새장에 갖힌 생활을 하고 있었다. 여왕 그녀의 실마법이 "언젠가는 운명을 다루는 힘"을 갖게 된다는 점괘를 믿고 그녀를 감금했다. 바네사는 자신이 그런 힘을 가질리 없다고 생각하며 바깥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마녀들을 동경했지만 여왕 그녀를 꺼내주지 않았다. 여왕 바네사가 운명을 다루는 힘에 각성할 때까지 풀어주지 않을 것이며 자신의 가족이니 자신이 운명을 정해주는 거라고 공언하고 다녔다.
          * 어느날 소란과 함께 그녀의 운명을 뒤흔드는 일이 벌어졌다. 밖이 시끄럽다 싶더니 누군가 새장이 설치된 방과 새장을 뚫고 떨어진다. 그건 젊 날의 [[야미 스케히로]]였다. 황당하게도 "[[무사수행]]"이란 명목으로 마녀왕에게 도전하러 왔다 막 패배한 참이다. 야미는 왜 남자라는 것만으로 쫓겨나야 하냐고 투덜댄 뒤 여왕을 "히스테릭한 할망구"라고 욕한다.
          * 바네사는 생전 처음 보는 남자인 것과 그리고 여왕과 싸우고도 무사하다는 것 모두에 놀란다. 그녀가 허둥대는 것과 달리 야미는 태연하게 이런데서 뭘하는 거냐고 물어온다. 바네사는 그저 여왕에게 갇혀있는 신세고 밖에 나가본 적이 없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야미는 자신이 뚫고 들어온 구멍을 가리키며 이제 나갈 수 있다고 다행이라고 말해댄다. 하지만 바네사는 자신 도망칠 수 없는 운명이라며 침울하게 대답한다.
          야미는 그렇게 멋진 말을 한 주제에 금방 "하지만 지금 마녀왕을 못 이기니 내빼야겠다"며 도망치려고 한다. 바네사는 자기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는다.
          * 바깥으로 나간 그녀에겐 온갖 엉망진창인 것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최고는 검 폭우 단원들이었다. 초면인 바네사에게 작업거는 [[핀랄 룰러케이트]], 무심해 보이는 [[고든 아그리파]], 음식을 나눠주었던 [[챠미 퍼밋슨]]과 [[그레이(블랙 클로버)|그레이]], 언제나 티격태격하는 [[락 볼티어]], [[매그너 스윙]], [[고슈 아들레이]]. 그리고 아스타와 노엘.
         >내 가족 당신 따위가 아냐!
         >검 폭우의 사람들이야.
          * 그녀의 그리모어에 새로운 마법이 씌어지고 붉 실이 뿜어져 나온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힘이 깨어남을 느낀다. 이윽고 붉 그녀의 머리 위에, 또렷한 형체로 나타난다. 붉 고양이의 모습으로.
  • 안영준 . . . . 37회 일치
         지금까지 활약상으로 봤을 때 본인의 좋 피지컬에 기반한 적극적인 수비력과 리바운드에서 강점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평.
         2017년 11월 13일 전자랜드와의 [[한국프로농구 D리그|D리그]] 경기에서는 비록 팀 패했지만 26득점으로 맹활약을 했다.
         드래프티 동기인 허훈과 양홍석도 소속팀 kt에서 활약 중이고 안영준 팀 성적에서, 허훈 개인 성적에서 상대방보다 앞서 있었기에 신인왕에 어느 선수가 적합한지 여러 의견이 오가는 중 뜬금없이 3월 9일 [[유재학]] 감독이 기자들의 신인왕 관련 질문에“자질만 놓고 보면 양홍석이 안영준보다 훨씬 낫다”, “양홍석 국가대표가 될 수 있지만, 안영준 지금처럼 하면 국가대표에 뽑히기 힘들다. 가지고 있는 기본 자질이 다르다”라고 평가한 보도가 나왔다. [[http://www.basket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063|기사]] 유재학 감독이 국가대표 선발 주무 부처라고 할 수 있는 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선수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순 있겠지만 동시에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두고 경쟁하던 팀의 감독이니만큼 언론에 대고 한 본 발언이 적절한지에 대해선 설왕설래가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부터 안영준 폭발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고비였던 DB, KCC전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활약했으며 팀을 정규시즌 2위로 올린 활약을 바탕으로 2017-18시즌 신인왕을 수상했다. 유효 투표 108표 중 59표를 득표하며 각각 39표, 18표를 얻 허훈과 양홍석을 제쳤다.
         전주 KCC와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상대팀의 에이스인 에밋을 잘 수비하면서도 필요한 순간에 외곽슛을 성공시키며 활약했다. 1차전 3점 2개 포함 10득점(야투율 100%), 2차전 3점 2개 포함 10득점, 3차전 13득점 4리바운드, 최준용이 부상으로 결장해 활약이 절실했던 4차전에서도 파울트러블로 고생하면서도 3점 3개 포함 16득점 6리바운드로 펄펄 날며 이번에는 팀을 챔피언 결정전으로 올려놓았다. 4차전 4쿼터에 5반칙 퇴장을 당한 것 옥에 티. 신인답지 않게 터프한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3점을 던지는 모습에 문경 감독에게 강심장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원주 DB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신인답지않 레이업을 하는 등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차전 4쿼터 막바지, 버튼의 팔꿈치에 얼굴이 접촉된 후 몸이 뒤로 넘어진 것이 플라핑이라고 지적받으며 성숙하지 못한 플레이라고 팬들에게 비판받았다. 슬로우로 봤을 때 버튼의 팔꿈치가 명백하게 접촉이 있었던 것 사실이지만, 접촉의 강도가 약했음 에도 불구하고 액션이 과했다는 지적이 존재했다. 정규리그 동안 안영준이 이러한 플레이를 한 적 없었고, 플라핑 본래 근절되어야하는 플레이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SK나이츠가 18년만에 우승하면서 신인왕+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성공한 역대 6번째 선수가 되었다. 소속팀이 워낙 오랫동안 무관으로 고생했던지라 너는 축복받 선수다라고 선배들이 말하는 듯. 안영준 본인도 대학 우승 이후 곧바로 프로에서 우승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SK 나이츠 국내 선수들 중에서 챔피언결정전 평균출장시간이 28.1분으로 팀내 최장출장시간을 기록했다. 첫 시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대활약. 신인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면서 성장시키는 스타일의 문경 감독 체제하에서 발전이 기대되는 선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3X3 농구]] 종목에 출전하기 위해 [[김낙현]], [[박인태]], [[양홍석]]과 'KBL 윈즈'팀을 결성하여 3X3 코리아 투어 선발전에 참가했다.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최강전에서 'KBL 윈즈'가 우승했고 안영준 MVP를 받았다.
         아시안게임 본선에서도 숙소는 구리고 선수들 다 배탈나서 컵밥만 먹는 열악한 환경에서 최고의 폼으로 팀내 에이스와도 같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결승까지 이끌다시피 했으나 아쉽게도 결승전에서 중국에게 연장 접전 끝에 분패하며 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출전시간 대비 좋 기록을 세웠다 6점 3리바운드 1스틸
         키는 3번으로서 평범하지만 202cm의 윙스팬 키에 비해 길고 웨이트와 운동 능력이 좋 편이다.[* 신인시절 무려 [[김종규(농구)|김종규]]에게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시도했지만 공이 림 안쪽을 맞고 튀어나갔다.]
         좋 피지컬 능력을 이용한 돌파, 적극적인 수비가담, 그리고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다. 이 부분 프로에서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야투 기복이 존재하며 대학 4학년 기준 3점슛 성공률 26.19%(22/84) 로 다소 떨어졌다. 드래프트 전 평가는 외곽 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슬래셔에 가깝다는 평가였고, 프로에서는 대학무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많이 존재했다. 하지만 프로 진출 후 문경 감독에게 슈팅폼 수정을 받 후 3점슛 정확도가 매우 상승한 케이스이다. 팀 선배 [[최부경]]과 함께 경기 2시간 전부터 슈팅연습을 할 정도로 노력을 보인 끝에 데뷔시즌부터 본인의 약점이였던 3점슛을 크게 개선시켰다.
         1년 선배인 최준용에 비해 돌파라는 '확실한 득점 루트'가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운동능력을 이용해 미리 떠서 상대의 블락을 피하는 경우가 많고, 몸으로 밀고 들어가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볼 핸들링이 나쁘지 않 편이기 때문에 외곽에서 헤지테이션에 이 크로스 오버 돌파를 자주 시도하는 편이다. 데뷔시즌 4강 플레이오프 때부터 챔피언결정전 6차전까지 내내 터졌던 3점슛 SK 나이츠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 [[서울 SK 나이츠]]에서 지명을 한다면 1년 선배인 [[최준용(농구선수)|최준용]]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서울 SK 나이츠]] 감독인 [[문경]]이 "[[허훈]], [[양홍석(농구선수)|양홍석]], [[유현준(농구선수)|유현준]] 어차피 앞에서 뽑힐 것이고, 우리 순번에서는 [[안영준]]과 [[김국찬]]이 남아있을 것 같데 우리 팀에는 [[김국찬]]보다 [[안영준]]이 더 어울린다"고 애기하였다. 왜냐하면 슈가를 뽑아봤자 변기훈과 화이트와 롤이 겹치는데다, SK의 백업 포워드가 [[김우겸]], [[함준후]] 정도라는 걸 감안한다면 포워드인 안영준을 뽑는 것이 선수풀의 유지를 위해서는 더 좋다는 시각. 그리고 이 예상처럼 문경 감독 안영준을 뽑았고, 김국찬 다음 순위로 KCC로 갔다.
  • 원피스/868화 . . . . 37회 일치
          * 빅맘이 여섯 살 때 일어난 사건 양의 집이 걱정돼서 보러왔던 엘바프 전사에게 목격, 거인족 사회에 알려져 빅맘 거인족들이 혐오하는 대상이 된다.
          * 또다른 목격자도 있었는데 인근에서 해적을 퇴하고 요리사로 지내던 [[슈트로이젠]]이었다. 모든 것을 식재로 만들 수 있는 "쿡쿡열매" 능력자.
          * 슈트로이젠의 꼬임을 받 빅맘 카르멜이 가끔 말하던 "어떤 종족이든 같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평등한 나라"를 이룩하고자 다짐한다.
          * 설상가상 [[샬롯 카타쿠리]]가 자신의 떡으로 임시 귀마개를 만들어서 형제들에게 나눠줘 빅맘의 괴성을 극복, 연합군 순식간에 포위된다.
          * 빅맘 [[샬롯 링링]]의 트라우마가 시작된 63년 전의 "양의 집" 실종 사건. 그녀가 소중하게 여겼던 [[마더 카르멜]]도 양의 집 친구들도 모두 사라졌다. 그녀 자신만 모르는 곳으로. [[몽키 D. 루피]]가 깨어진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보여주자 빅맘 세상이 무너질 것 같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고 그대로 과거에 사로잡혔다. 이때를 노리고 그녀의 목숨을 노리는 [[카포네 갱 벳지]]. 그리고 본래 이 자리에서 죽기로 되어 있었던 [[상디]]는 역전된 입장으로 그녀의 최후를 지켜보고 있었다.
          * 빅맘 몰랐지만 그 사건엔 목격자가 있었고 그것도 둘 씩이나 됐다. 그들 빅맘도 인식하지 못한 부분까지 모든 걸 목격했다. 우선 한 사람 엘바프의 전사. 그는 양의 집과 카르멜이 신경 쓰여서 보러오던 길에 그 사건을 목격했다. 그 터무니없는 광경이라니. 그는 차마 양의 집에 와보지도 못하고 그 길로 섬을 떠났다. 엘바프로 돌아간 그는 사건의 전모를 전파했고 [[원피스/867화|이전의 사건]]에 더해서 빅맘 거인족들에겐 그야말로 혐오스러운 존재로 낙인 찍혔다.
          * 또 한 사람 그 섬에서 살던 요리사였다. 퇴한 해적이었던 [[슈트로이젠]]. [[샬롯 푸딩]]의 [[원피스/858화|웨딩케이크]]를 만든 그 요리장이다. 그도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했다. 하지만 그는 그걸 "재미있는 사건"으로 여기며 데굴데굴 구르며 웃었다. 아이러니하지만 그는 "쿡쿡 열매"의 능력자. 이 세상 만물을 모두 식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난 능력자였다. 그는 나무토막을 생햄으로 만들어 먹으며 이 재미있는 사건을 일으킨 "괴물"에 대해 생각했다. 본 적도 없는 물건이다. 하지만 이대로 놔두면 굶어 죽겠지. 슈트로이젠 그 힘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망친 엘바프 전사와는 달리 링링에게 다가갔다. "꿈에 대해서라도 이야기하지 않겠냐"고 말을 건 그에게 링링 경계의 빛을 보이지 않았다. 슈트로이젠 "너의 마더가 돌아올 때까지 함께 기다려주겠다"는 말로 구슬렸고 이 만남이 훗날 빅맘 해적단의 토대가 되었다.
          * 명실상부한 사황 세력의 개국공신인 슈트로이젠. 이제 나이를 먹고 일선에 나서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요리장으로서 빅맘 곁에 있었다. 웨딩케이크가 망가졌을 땐 빅맘이 말도 안 되는 억지로 목숨을 위협하기도 했지만, 그의 충성심에는 영향이 없었다. 빅맘의 괴성으로 꼼짝할 수 없긴 마찬가지였지만 [[카포네 갱 벳지]]가 부하들과 함께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걸 놓치지 않고 빅맘에게 경고했다. 하지만 소용 없었다. 빅맘 63년 전 세상으로 돌아가서 주위를 볼 정신이 아니었다. 경계심도 없고 더이상 무적도 아닌 약 5초간의 간격. 벳지는 그 간격을 놓치지 않고 비장의 무기 KX런처를 조준한다. 모든게 그의 계획대로다. 마침내 발사되는 맹독의 탄두.
          * 빅맘이 추억하는 카르멜의 기억. 그저 연극이고 위선일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그녀는 아이들 앞에서는 좋 보호자였다. 카르멜 항상 "종족끼리 차별이 없고 다들 같 눈높이에서 살 수 있는 나라"에 대해 말했고, 양의 집을 세운 그 섬에 그런 "꿈의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 비록 어렸던 빅맘 그 뜻을 "다들 나처럼 덩치가 커진 나라"라고 생각했지만, 엘바프의 섬 시절을 생각하면 무리도 아닌 착각이었다. 좌우간 카르멜 이런 나라를 이야기하고, 이런 나라가 많아진다면 세상 평화와 행복으로 가득 찰 거라고 가르쳤다. 그건 곧 링링의 꿈으로 이어졌다.
          슈트로이젠과 마음을 터놓게 된 링링이 처음 그 말을 꺼냈다. "마더가 기뻐해주는 나라"를 만드는 거야 말로 자신의 꿈이라면서. 이게 계기였다. 링링 얼마 되지 않아서 자신이 카르멜이 썼던 "소울소울 열매"의 능력을 쓸 수 있다는걸 알게 됐다. 슈트로이젠 그 힘에 이 악마의 열매 능력이라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하고 링링이 말하는 꿈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 그리고 이어지는 침략과 약탈의 나날. 여섯 살 링링에게는 어느새 5천만 베리의 현상금이 붙었고 그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해군 그녀를 최고의 위험인물로 판단, 위험도가 높아지기 전에 어떻게든 처리하려고 혈안이 됐다. 결국 그렇게 되지 않았다. 빅맘 갈 수록 강대해지는 힘으로 여러 나라를 침략했고 거침없이 박살냈다.
          >안 듣는 녀석 어리광쟁이니까 죽여야지!
          이제 그녀의 꿈 카르멜의 꿈도, 당초 그녀가 가졌던 꿈과도 상관없는 무언가가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모두가 같 눈높이로 바라보는 삶"에 대한 집착 수그러들지 않았다. 그녀는 이제 없어진, 어떤 의미에선 영원히 하나가 된 카르멜과 그녀의 친구들을 꼭 다시 찾고 자신만큼 크게 만들어서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밥을 먹겠다고 다짐했다. 사황에 오른 지금까지도.
          * 회장 안을 들여다 보고 음흉하게 웃던 [[시저 크라운]]. 그러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작전이 어찌됐건 자신의 차례는 변하지 않는다. 일행을 탈출시켜야 한다. 설마 탄두를 파괴할 줄 몰랐다며 투덜거리며 탈출용 대형 거울을 챙겨서 날아오른다. 그가 날아오자 회장에 흩어져 있던 연합군이 재빠르게 집합한다. 그러나 여기서도 계획대로 풀리지 않았다. 탄두를 파괴할 정도로 무식한 압력이 그대로 몰아쳐서 거울까지 깨뜨렸다.
          * '악마의 열매'의 능력을 해당 능력자를 '먹어서' 가질 수도 있다는 것이 증명됨에 따라, 과거 정상결전 당시 검 수염이 흰수염의 힘을 빼앗아갔을 것이라고 추측하던 가설이 더욱 힘을 얻게 되었다.
          * 본 에피소드는 이전 에피소드에서 나온 설을 확정시켜줬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정면에서 알려주지는 않았으나 이전 화에서 나온 정보와 본 화수에서 나온 정보를 합쳐보면... 한편 그냥 이렇다고 알려주지 않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우회한 듯 하다.
  • 은혼/637화 . . . . 37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36화]] |||| '''혼/637화''' |||| [[혼/638화]] ||
         [[혼]] 637훈. '''너무 들이대는 플래그는 주의'''
          * [[가구라]]&[[카무이(혼)|카무이]] 남매의 협공으로 노사의 승부욕도 금구슬도 꺾이고 만다.
          * 그리고 드디어 전장에 나타난 [[우츠로(혼)|우츠로]]와 텐쇼인 나락. 불사신 군단을 앞세워 일행을 공격한다.
          * 우츠로는 지금껏 많 별들의 용맥를 조종해 테러를 일으켰는데 왜 지구만 그러지 않 이유는 "여러분을 위해 남겨둔"것이라 밝히며 용맥을 폭주시킨다.
          * 특수한 기공으로 오랜 세월 살아온 노사. 그에겐 "진짜 야토의 피"를 보존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었으나 그것도 오늘로 끝이다. [[우미보즈(혼)|우미보즈]]와 [[쿄우카]]의 자식 [[가구라]]와 [[카무이(혼)|카무이]]가 그를 쓰러뜨렸다. 그는 쓰러진 채로 자신의 혈통을 가지고도 저 둘만큼 보이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 남매의 눈에는 자신 따위는 들지도 못했으며 눈 앞의 적이 아닌, 더 먼 곳의 무언가와 싸우고 있다고 말한다.
          >그 눈이 비치고 있는 것 눈 앞의 적도 아니고 바로 옆의 형제도 아닌
          그 말을 끝으로 그의 전사로서의 수명도 남자로서의 수명도 끝장이 나고 만다. 마지막까지 꽂꽂해던 그의 금수슬이 수그러들면서 영영 ED의 길로 접어들어 버린다. 부하들 그의 금구슬을 보고 전장의 전설이 단지 애송이들의 손에 끝장났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가구라만이 이 중에선 유일하게 확인 방식을 불편하게 여기고 있다.
          * 카무이는 이제서야 할배가 할배답게 쭈그러들었을 뿐이니 저 "고목"을 가지고 빨리 퇴각하라고 조롱한다. 역시 가구라만이 이 발언에 불편해 한다. 어쨌든 카무이는 지금 싸우는 야토족 용병부대를 자신의 동족으로 여기지 않았다. 지나간 전설에 매달라는 것들에 불과하다. 그러나 자신들 전설을 만들려는 쪽. 이대로 계속 저항한다면 그 다름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줄 뿐이다.
          이런 비교적 온유한 경고가 나오자 [[아부토]]를 비롯한 7사단 "독감이라도 걸렸냐"고 놀린다. 하지만 카무이는 딱히 바뀐 건 없고 그저 송사리들에겐 볼 일이 없으니 얼른 보스랑 싸우고 싶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가 가구라가 "송사리 좀 늘어도 상관없다"며 적의를 드러낸다. 카무이 또한 "네가 보스인 줄 아나 본데 정리해버리고 싶 송사리일 뿐"이라며 남매싸움 2라운드를 속행하려 든다.
          * 그런데 플래그를 한두 군데 뿌린게 아니다 보니 이것도 경쟁률이 높다. [[진선조]]도 도착. [[오키타 소고]] 또한 플래그를 꽂았다. 자기도 한 마디 들 기억이 있어 이것만 긴토키에게 양보할 수 없다고 나서는데. 인기가 폭발하는 카무이. 긴토키가 플래그를 너무 뿌리고 다니는 거 아니냐며 이래서야 보스 한 명하고 해피앤드를 맞을 수 없다 디스한다. 오키타도 거들면서 "너같 마나카 한테 어울리는건 동서남북 히로인들한테 꼬치가 되는 아수라장 앤딩 뿐"이라며 킨타마100% 드립을 친다. [[히지카타 토시로]]는 설마 지 목소리도 마나카인 주제에 마나카 꼬치 드립을 칠 줄 몰랐다고 코멘트.[* 오키타와 딸기100%의 주인공 마나타는 모두 성우가 스즈무라 켄이치]
          그러면서 자기는 스즈무라 켄이치처럼 씨만 뿌리고 책임지지 않는 경박한 일 하지 않겠다 선언한다.
          >그러니까 지금 참아줄게.
          둘 그대로 서로를 지나쳐 적들을 덮친다. 아부토는 설마 이런 상황이 오리라곤 꿈도 꾸지 않았다. "아무도 죽게하지 마라", 이런 명령을 저 대장이 할 줄이야. 그러면서 슬그머니 적 부대에게 철수를 권유한다.
          * 일행이 갑자기 나타난 나락에 당황할 틈도 없이 그 배후의 인물 또한 얼굴을 드러냈다. 그렇게 꼭꼭 숨어있던 [[우츠로(혼)|우츠로]]가 말이다. 그는 카무이가, 아부토가 말한대로 이제 해방군 해결사 일행을 끝장낼 여력이 남지 않았다고 말한다.
          * 히노카쿠츠치의 존재가 촉발한 해방군 지상부대의 발악 에도 전지역으로 확산됐다. 승전의 기쁨이 하루도 채가기 전에 가부키쵸 연합군 다시 전장으로 돌아왔다. [[곤도 이사오]]가 이들을 통솔하고 있다. 우츠로는 이렇게 폭주하는 지상군 그저 오합지졸의 세때일 뿐이라고 평한다. 그 말대로 가부키쵸 연합군 낮의 피로에도 불구하고 대선전, 지상군을 압도한다. 그저 두려워서 날뛰는 자들이 적을 끝장낼 리가 없다, 하지만 그것이야 말로 자신이 노린 바였다고 우츠로가 말한다.
          우츠로가 감사를 표한 해방군의 아둔함, 아무 것도 끝장내지 못하는 무능함이야 말로 우츠로에겐 필요했다. 그것이 마지막 방아쇠이며 이로써 주사위가 던져졌다. 그러니 이젠 필요가 없다. 우츠로는 더이상 그걸 보고 있기 힘들어서 나타났다. 피할 수 없는 것을 끝끝내 두려워하는 태도, 삶에 연연하는 집착. 그것 자신이 이미 죽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하고 세상을 떠도는 망령과도 같이 추악하다. 이 되다만 불사인들 처럼. 우츠로의 미학에 따르면 끝이란 아름답고 정밀해야 한다.
          >이 지구의 마지막에 당신들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것 지구에 대한 정일까? 아니면 단순한 변덕일까? 우츠로는 모두 아니라고 대답한다.
  • 이석훈 . . . . 37회 일치
         ||<#0D3EA3> {{{#ffffff '''출생'''}}} ||<(><rowbgcolor=#ffffff> [[1984년]] [[2월 21일]][* 빠른 84년생이라 83년생하고도 친구다. 대표적으로 친분있는 83년생 연예인들 [[V.O.S]]의 [[김경록]], [[슈퍼주니어]]의 [[이특(슈퍼주니어)|이특]].][* 그와 동시에 [[김용준(가수)|김용준]]과도 친구다. 아마 그룹 내에서 리더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듯. 민경훈하고도 친구다.] ([age(1984-02-21)]세), [[경상북도]] [[포항시]][* 다만 5세 무렵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로 이사갔다.] ||
         ||<#0D3EA3> {{{#ffffff 데뷔}}} ||<(><rowbgcolor=#ffffff> [[2008년]] [[4월 24일]][* 2008년 채동하를 대체할 멤버를 뽑는 오디션에 참가해 김건모의 "허수아비"를 불러 500대 1이라는 높 경쟁률을 뚫고 SG워너비의 새 멤버가 됐다.] ||
         위와 같이 빼어난 외모와 --교회오빠, 안경버프남--중저음의 목소리와 올바른 발성[* [[김연우(가수)|김연우]]의 제자. 김연우 본인 가르친 가수가 상당히 많지만 방송마다 언급하는 제자는 몇 안된다. 이석훈 매번 언급하는편. 그만큼 애착이 많듯. 이석훈이 R&B 틱한 창법으로 노래를 하자 혼쭐을 냈다는 카더라 통신도 있다. 언급하는 멤버들을 보면 인기보단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을 기준으로 한다는걸 알 수 있다.]으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노래하는 고수.[* 중저음의 목소리지만 발성법이 훌륭해 고음도 무리없이 내지른다. ] SG워너비에서도 들어오자마자 김진호와 동급에 심지어 일부 곡에서는 김진호 이상으로 파트를 얻을 정도. 거의 원맨 느낌이라, 아니나다를까 솔로 앨범도 상당히 많이내서 활동하는 중이다.
         여성에게 어필이 가능한 목소리와 외모인지라 노래도 그런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의 곡들이 많 편이다.[* 이석훈 솔로 미니앨범 [[인사]]의 선공개곡이었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가 대표적.~~10가지 이유를 다 들으면 노래가 끝나지만 높 항마력이 요구된다~~ 물론 이 곡의 경우, 발표하자마자 싸이월드 뮤직 1위, TJ나 금영 등의 노래방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냥 흔한 발라드를 부르는데, 이석훈이 부르기에 더 그런 느낌이 드는지도 모른다. 시력이 굉장히 좋지 않아 평소에도 안경을 착용하지만 도수가 너무 높아 눈이 작아 보인다는 이유로 방송활동에는 렌즈+알 없는 안경을 쓴다.(진짜 자기 안경을 착용한 이석훈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볼 수 있다.)
         SG워너비에 소속되기 전 노래들을 들어보면 지금과 창법이 많이 다르다.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노래로 생각될 정도. 현재의 창법이 놀라울 정도로 세련되어진걸 알 수 있다. 물론, 고음과 바이브레이션 거의 그대로.
         SG워너비 5집 《My Friend》부터 합류 했으며, 전 멤버 [[채동하]]가 가창력도 뛰어나고 이뤄놓 것이 많았기에 합류 초반 안티들의 공격을 무지하게 받았다.(...) 'MC몽의 동고동락'이라는 라디오에 출연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근데 이게 깔만한 요소가 아닌게 안티들 '''3집 「내 사람」의 [[채동하]] 파트를 소화 못한다고 깐다.(...)'''~~천재를 못따라간다고 까인다~~
         참고로 채동하는 '''3옥타브 도(C5), 레(D5)''' 까지 올라가는 고음역대를 가지고 있었다.[* 「피아노 치는 아이」, 「마음도 사랑도 눈물도」, 「하루가 미치고」 등] 참고로 3집 「내 사람」의 채동하 파트 최고음 '''2옥타브 라♯(A♯4)'''
         다들 알다시피 「내 사람」같 경우는 애초에 채동하에게 맞춰서 작곡된 노래다.[* 원래는 김진호, 채동하가 후렴을 반반 나눠서 부르기로 하고 녹음을 했는데, 김광수 사장이 듣더니 '진호가 다 부르는게 낫겠다.'라고 해서 발매 연기 후 재녹음. 이 사건으로 채동하가 '내 목소리의 힘이 이것밖에 안됐나'하고 자괴감에 빠졌다고 한다. 현재 음원 1절과 2절 모두 김진호가 부르고, 3절에서만 반반 나눠서 부른다. 라이브는 재녹음 전 파트 그대로...][* 이석훈이 합류한 이후에는 기존 라이브에서의 채동하 파트를 이석훈과 김용준이 반반 나눠서 부른다. 아주 맨 처음에는 이석훈이 혼자 ~~힘들게~~불렀지만 김용준이 나눠부른 이후에는 연습도 많이 해서 고음이 꽤나 깔끔해졌다.~~덕분에 김용준 파트가 늘었다~~]
         본인 성향 SG워너비가 아닌 '[[김동률]] 워너비'에 가까운데, 김동률 노래를 좋아하고 또 엄청나게 부르고 다닌다. 가장 많이 연습한곡이 취중진담이라고...
         2017년 6월, 4년만의 솔로앨범을 발표하면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http://naver.me/GTTgvwKx|'나야 나' 댄스무대를 선보였는데(.....)]] 심지어 잘한다! ~~헥헥 윙크와 입술 깨물기는 덤~~ ~~[[장문복|석훈이 하고싶거 다해 대신 한번만 더 입술 깨물면 탈덕이야]]~~
         ||<tablebordercolor=#87C1E7><rowbgcolor=#87C1E7> '''{{{#07A37B 방송 날짜}}}''' || '''{{{#07A37B 특집}}}''' || '''{{{#07A37B 곡명}}}''' || '''{{{#07A37B 경연 순서}}}''' || '''{{{#07A37B 결과, 득표수}}}'''[* 이석훈이 고정출연하던 2011년 득표수가 공개되지 않았다.] ||
         || [[2011년]] [[7월 23일]] || 남자 보컬리스트 특집 || 봄날 간다 (원곡자: 백설희) || 1번 || 1승 ||
         || [[2011년]] [[12월 31일]] || 슈퍼빅매치 || 봄날 간다 (원곡자: 백설희) || 1라운드 5번 || 0승 ||
         남자 보컬리스트 특집에 2번 참여했으며, 1승 했다. 이 때 타 남자가수들 평이 '첫 무대부터 이러면 어쩌자는 거임?' 이후 2011년 11월 말부터 불후의 명곡 2에 고정 출연하게 되었다.[* [[최백호]] 편에서 「낭만에 대하여」를 불렀는데... 예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적이 「낭만에 대하여」를 불렀을 때와 편곡의 방향이 아주 묘하게 비슷하다. 착각이거나 혹 [[아코디언]]과 [[반도네온]]의 차이 때문일 수도...][* 참고로 이 「낭만에 대하여」 무대는 이석훈 불후의 명곡 무대 탑 중 하나다.] 여러 번 참여했으나 번번히 좋 결과를 내지 못했다. 우리나라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의 특징상 풍부한 중저음보단 높고, 개성있고, 자극적인 무대를 선호하기 때문인듯 하다.
         || '''13-2''' ||<|2> 2015년 9월 27일 || 나보다 조금 더 높 곳에 네가 있을 뿐 || [[신승훈]] || [[박초아]] || '''{{{#orange 68}}}''' ||
         || '''13-3''' || 기억 속으로 || [[이미]] || [[거미(가수)|거미]] || 32 ||
         복면가왕에 [[십오야 밝 둥근 달]]이라는 닉네임으로 참여해서 준우승했으며 묘하게도 [[노래덕후 능력자|그 후에 참여한 멤버]]와 마찬가지로 예선 1차전에서 첫경연했으며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장기 집권]] [[우리 동네 음악대장|가왕]]의 첫 경연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정체를 밝혔을 때 결승전에서 불렀던 노래는 하늘에 계신 어머니를 생각했다는 이야기를 전했으며 오늘 참가가 좋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tablebordercolor=#87C1E7><rowbgcolor=#87C1E7> '''{{{#07A37B 방송 날짜}}}''' || '''{{{#07A37B 경연 순서}}}''' || '''{{{#07A37B 곡명}}}''' || '''{{{#07A37B 파트너}}}''' || '''{{{#07A37B 결과, 득표수}}}'''[* 괄호 안 1,2라운드 합산] ||
  • 일곱개의 대죄/197화 . . . . 37회 일치
          * 멀린 하룻밤만에 엉망이 됐던 리오네스 왕국을 복원한다. 그러나 상처입 사람들의 마음 아직도 치유되지 않았다.
          * 반, 에스카노르, 멀린 아직도 서먹해하는 멜리오다스를 위로한다. 멜리오다스는 조금이나마 기운을 차리는 듯 한데.
          * 고서는 마침내 풀려나는데, 풀려난 직후 자신 십계의 "무욕"의 고서라는 말을 중얼거리는데.
          * 킹 요정왕의 숲에 있는 강에서 씻고 있는데, 자신에겐 날개가 없는걸 한탄한다.
          * 리오네스 왕국의 민가. 아버지가 늦잠자는 아들을 깨우고 있다. 어느 가정이나 비슷할 법한 아침풍경. 부지런한 아버지와 달리 아들 겨우 아침잠을 쫓으며 세수를 한다. 아버지는 아들이 칠칠맞고 여자한테 인기도 없다고 디스하는데 아들 아버지를 닮아서 그렇다고 한다. 이 아들 바로 성기사 하우저. 평민출신 답게 서민적인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다. 하우저는 출근하기 전에 앞으로 수도 복구 때문에 늦게 올 거라고 말하는데 아버지는 그제서야 "그런거보다 왕궁에서 사자가 와서 중요한 얘기가 있으니 빨리 오라고 했다"고 전한 일을 말한다. 하우저는 "마신족 놈들 때문에 나라가 반붕괴했는데 그런거라니"하고 반발하는데 아버지는 하우저의 엉덩이를 걷어차며 출근이나 하라고 내보낸다.
          * 성에서 목욕을 즐기는 멀린. 에스카노르는 하인처럼 목욕시중을 들고 있다. 얼굴이 시뻘개져서 안마에 열중하는 중. 멀린도 대만족. 멀린 멜리오다스 일행에게 왕국이 원상복구된 일에 대해 질문을 들 모양인데 "원래대로는 아니다"라고 답하고 있다. 그녀가 복원한건 어디까지나 "건물"이라는 것. 사실 애초에 반 정도는 멀린이 부순 셈이니 고쳐주는건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건물이 돌아왔다고 해서 마신족 치하에서 고통 받 사람들의 상처까지 낫는건 아니라고 지적한다. 더군다나 계금에 걸린 성기사들와 백성들이 카멜롯으로 달아났는데 그 말 카멜롯이 잔존한 십계의 근거지가 된다는 말이다. 싸움 이제부터라 말하는 멀린. 그래도 이번 싸움의 승자는 일단 일곱개의 대죄임에 틀림없다고 추켜세운다. 하지만 대답을 들 멜리오다스는 뭔가 떨떠름한 표정.
          *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가 아직 마음의 짐을 덜어버리지 못했다고 짐작한다. 그때 잠자코 있던 반이 멜리오다스의 목을 조른다. 어젯밤에 축배를 들 때 멜리오다스가 없어 흥이 나지 않았다는 것.--흥이 깨졌으니 단장이 책임져-- 반 그런 식으로 서먹함을 풀려고 한다. 멜리오다스에게 "어제는 미안했다"고 사과하며 무슨 표정으로 말을 걸지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와 멜리오다스의 뭔가가 바뀐건 아니라고 강조한다. 멜리오다스는 반이 잘못한게 아니라고 하는데.
          * 반 멜리오다스가 풀어지는 듯싶자 "그렇지. 단장 언제나 그 멍청한 얼굴인데 괜히 걱정했다"고 드립을 치다 얻어맞고 벽에 처박힌다. 반이 피떡이 되자 에스카노르는 갑자기 자작시를 읊기 시작한다. 멜리오다스를 "긍지 높 분노"라 칭하는 그 시는 어떤 저주가 걸리더라도 각자의 마음을 침범할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에스카노르는 주제넘게 단장의 마음을 다 이해한다고 말하는건 아니라면서도 같이 저주에 걸린 입장에서 그 괴로움만 이해할 수 있다고 위로한다. 그런데 멜리오다스는 그 시에 "8점"을 붙이는데 몇 번 만점인지는 언급을 피한다. 게다가 시를 읊고 나서 주절주절 설명을 하고 있다고 까기도 하는데, 에스카노르는 "아름다운 장미란 나에겐 멀린씨고 단장에겐 엘리자베스"라고 쓸데없는 설명을 더 덧붙인다.
          * 아무튼 멜리오다스는 반과 에스카노르의 노력으로 다시 예전처럼 웃음 짓는다. 엘리자베스도 한시름 덜 듯 살짝 눈물을 보인다.
          * 한편 왕궁에서는 국왕 바토라가 성기사들을 소집한 상태. 바토라는 일곱개의 대죄의 활약으로 십계의 위협 벗어났지만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성기사들을 통솔할 성기사장 자리를 비워둘 수 없어 새로히 임명한다고 선언한다.
          * 성기사들이 수군대기 시작한다. 분명 필요하긴 하지만 맡을 사람이 마땅치 않다는 것. 표암의 포효의 슬레이더도 추천을 받지만 그림자라고 자칭하며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우저는 당연히 핸드릭슨이나 드레퓌스가 맡을 거라고 생각하고 불평하는 녀석들 자기가 날려버리겠다고 장담한다. 하지만 두 사람 그럴 자격도 마음도 없다며 고사한다. 덴젤도 사망하고 길선더는 행방불명. 더욱더 맡을 사람이 없어진다.
          * 하우저는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믿지 못한다. 스스로 평민이고 머리도 나쁜데 괜찮냐고 묻는데 바토라는 그게 어쨌다는 거냐고 되묻는다. 바토라는 절망적인 싸움에서도 냉정을 잃지 않고 동료들을 위해 헌신했으며 타인의 방패가 되길 마다하지 않았다. 바토라는 그런 점을 높이 사서 그를 임명한 것. 그러나 미숙한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아직 "성기사장 대리"라는 꼬리표를 단다.
          * 성기사들 야유섞인 격려에 헤어스타일에 대한 디스를 섞어 보내고 하우서는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사명을 받든다.
          * 목욕을 마친 멀린 이 다음 수를 구상하겠다고 우선 일곱개의 대죄가 전부 모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 결과인지 데스피어스는 멀린과 바토라의 명의로 지하감옥에 갇혀 있던 고서를 석방한다. 그런데 고서는 상태가 다소 이상하다. 무슨 말을 들어도 "나는 일곱개의 대죄 색욕의 죄 고서."라는 말을 되풀이한다. 데스피어스는 미심쩍어 하지만 어쨌든 명령 명령. 고서를 풀어주며 그가 십계의 일원이라는 혐의가 완전히 풀린건 아니라고 경고하는데. 그렇게 구속이 풀린 고서. 자유롭게 움직이라고 말하자 어쩐지 고서의 기색이 달라진다.
          *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이렇게 말하고 "피이이잉"이라고 휘파람 같 소리를 입으로 낸다.
          * 왕국에서 덜어진 요정왕의 숲. 할리퀸 그곳의 물가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수면을 때리며 "왜 나에겐 나지 않는 거지"라고 한탄한다. 날개가 나지 않는것 때문에 짜증을 부리는 듯 하다.
          * 그때 숲속에서 누군가 나타나는데 "왜 춤을 잘 추지 못하지"라고 투덜거리고 있다. 목소리의 주인공 디안느. 디안느도 목욕을 하러 왔는지 알몸 상태다. 할리퀸과 디안느가 엉뚱한 곳에서 태어난 모습 그대로 만난 두 사람.
         하우저 인생역전. 상위 성기사에서 성기사장으로 클래스업. 하지만 대리라는 단서가 붙 걸 보면 길선더의 복귀와 함께 원상복귀할 듯.
         멀린 무한한 마력을 각성해서 그런지 하룻밤 만이 수도를 다 복구해 버린다. 한편 십계의 본거지는 카멜롯이라고 하는데 아서 일행이 카멜롯을 버리고 유랑하고 있던 이유도 설명이 된다. 일곱개의 대죄가 아서왕 연대기의 프리퀄적인 성격도 있는걸 감안하면 앞으로 원탁의 기사들도 등장하게 될지도? 참고로 현재 길선더를 데리고 도망친 마녀 비비안 아서왕 연대기에서 호수의 마녀 비비안을 모델로 한 것으로 추측된다.
         멀린 십계가 전멸한게 아니라고 강조하는데 에스타롯사 등 확실하게 사망이 확인되지 않 십계는 대부분 복귀할 걸로 보인다.
  • 일곱개의 대죄/215화 . . . . 37회 일치
          * 그대로 죽거나 굴복해 십계가 되거나의 기로에 선 디안느. 하지만 어느 쪽을 선택해도 "시련"을 마치고 돌아올 가능성 없었다.
          * 드롤 그렇게 될 걸 짐작하고 있었으나 과연 어떤 선택이 옳았던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디안느의 죽음까지 감수하려 했다.
          *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그런 처사에 절규하지만 놀랍게도 디안느는 죽지도 굴복하지도 않고 제 3의 선택을 해서 깨어나는데... 그건 "도망"이었다.
          * 총의 빛이 폭발하고 그 속에서 나온 것 머리의 작 소년이었다. [[디안느]]는 그가 누구인지 금방 기억해낸다. 현세에서 [[멜리오다스]]와 대치했던 인물. [[젤드리스]]라는 이름의 십계였다. 디안느는 "적"이라고 여겨서인지 경계심을 품는다.
          * 하지만 고서가 싸울 필요는 없었다. [[디안느]]가 대지를 변화시키며 젤드리스를 위협한다. 그가 잠시 물러서자 디안느는 두 고서를 도주 시킨다. 십계 고서는 너무 위험하고 상대가 노리는건 자신이라고 거절하지만 디안느는 현재 자신 거인왕이니 위험할 것이 없고 고서는 성전을 멈춰야 하니 어서 가라고 재촉한다. 결국 고서는 그녀의 뜻에 따라 그 자리를 피한다. 인형 고서는 십계 고서를 따라가면서 "다시 만나자 디안느"란 인사를 남긴다.
          * 젤드리스는 곧 다시 돌아와 디안느와 대치한다. 디안드는 거인왕 [[드롤]]로서 "전투의 춤"을 펼치며 젤드리스와 싸울 자세를 보인다. 드롤의 춤에 따라 대지가 요동치고 흘러가며 장관을 이룬다. 젤드리스는 잠시 그 춤을 감상하며 감탄한다. 엄청난 마력이 대지를 따라 드롤에게 모여들고 있다. 마신족 사이에서도 드롤의 강함과 명성 유명한 모양인지 "이게 그 유명한 드롤의 춤인가?"라고 중얼거린다.
          * 그리고 다음 순간, 디안느는 방어할 틈도 없이 젤드리스의 일격을 허용한다. 젤드리스는 화살처럼 날아와서 드롤의 가슴을 과녘처럼 파고든다. 디안느는 쓰러지면서도 지금 일어난 일이 믿기지 않는다. [[일곱개의 대죄/201화|십계의 공격에도 끄떡 없던]] 드롤의 몸이다.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이렇게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걸까? 하지만 우선 방어다. 쓰러진 채로 "가이아폼"을 사용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몸에서 마력이 발동하지 않는다. 젤드리스가 그를 쓰러뜨리면서 마력까지 봉해서 아무런 기술도 쓸 수 없는 것이다. 디안느는 그가 다른 십계와도 다른, 믿기지 않는 강자라는 걸 실감한다.
          * 젤드리스는 봉한 마력 곧 돌려주겠다며 다른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자신의 이름 "젤드리스"를 밝히고 또 자신이 "마신왕의 마력을 빌려서 행사하는 자", 즉 "마신왕의 대리"라고 말한다. 마신왕의 마력, 그 대행자, 모두 디안느에겐 생소한 소리다. 그러나 그 의미를 제대로 헤아리기도 전에, 젤드리스는 무서운 제안을 던진다.
          젤드리스는 드롤과 그의 동료 요정왕 [[그로키시니아]]의 용맹 마계에서도 유명하다고 추켜세우고 동료가 된다면 지금 이상으로 큰 힘을 주겠다고 유혹한다. 디안느는 갑자기 적에게 그런 제안을 할리 없다고 믿기지 않아하지만, 젤드리스의 차가운 눈빛 거짓이나 농담을 하는게 아니다.
          * 디안느가 위험한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현세의 진짜 드롤 이 모든 정황을 짐작하고 있었다. 하기야 자신이 겪 일이니까. 적 앞에서 도망치는게 허용되지 않는 거인족에게, 선택지란 결국 두 가지 밖에 없었다. 죽거나, 혹 십계가 되는 것. 그런데 그 말 무서운 의미다. 시간회귀술 과거에서 죽으면 현세에서도 죽는다. 물론 "시련"에서 다른 선택을 하지 못해도 현세로는 돌아올 수 없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통증으로 괴로워하면서도 그 무서운 함정을 눈치챈다. 그가 드롤에게 따져묻자 드롤 "그저 궁금했을 뿐"이란, 어찌보면 무책임한 대답이 돌아온다.
          비슷한 시기 같 선택을 한 그로키시니아는 그의 심정을 이해하지만, 할리퀸으로서는 디안느의 목숨이 희생될 뿐인 가혹한 처사였다.
          * 성전 시대의 젤드리스는 거듭 드롤을, 아니 디안느를 설득한다. 그는 생각보다 많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드롤의 출신성분에 대한 것. 지금 거인왕인 그도 원래는 거인족 사이에서 따돌려지던 과거가 있다. 보통 거인족을 능가하는 체구, 사파이어처럼 파란 피부, "마를 머금" 척안과 기암과도 같 네 개의 팔. 그는 외형이 "이물"이라는 이유로 동족에게서도 기피됐었다.
          디안느는 이런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리고 그 전설의 거인왕이, 자신이 같 처지였다니. 디안느도 전투를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동족의 따돌림을 당했다. 거인족들 전사종족으로 그런 기질을 인정하지 않고 그녀 자체를 "이물"로 규정했다.
          그런 면에서 젤드리스는 예리하게 파고든 셈이다. 젤드리스는 비록 거인족이 강함을 숭상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론 가장 강한 드롤이 거인왕 자리에 오른 거지만 진심으로 그를 따르고 경애하는 동족 없었을 거라 지적한다.
          >하지만 우리 마신족 다르다.
          >왜냐하면 마신족 '''존재 자체가 이물'''이기 때문이다.
          젤드리스는 이렇듯 그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듯 말하면서도, 다시 죽음과 굴종이라는 선택지를 강요한다. 그리고 디안느는 대답 이미 정해져 있다고 느끼며 답을 하려는데.
          * 현세에서 무서운 사실을 확인한 할리퀸 차라리 디안느가 아무 선택도 하지 않기만을 바란다. 그게 예정된 죽음을 회피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는 잠든 디안느에게 아무 것도 선택하지 말라고 외친다.
          디안느는 잠시 쉬다가 일어난 것처럼 가볍게 몸을 일으킨다. 할리퀸 눈물범벅이 된 채 어리둥절해한다. 디안느는 그런 그의 얼굴을 보고 "돌아왔다"며 현세로 돌아온 것을 깨닫는다. 어떻게 된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녀는 시련을 통과했다.
          * 가장 놀랄 것 드롤. 그는 "어떤 선택을 했냐"고 물으려도, 애초에 어느 쪽을 선택해도 돌아올 리가 없다고 말하며 경악한다. 디안느는 거기에 대해서 아무 것도 아닌 양 대답한다.
  • 일곱개의 대죄/218화 . . . . 37회 일치
          * 고서는 도주하려 하지만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에게 가로막히는데 그의 전투력 총 4만 이상.
          *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 "마음의 심장"을 분석한 결과를 알려주러 오고 이것 단지 빈 케이스고 진짜 고서의 마음 바로 그 자신 속에 있다고 말한다.
          * 디안느의 호소로 나쟈와 진짜 고서의 기억을 되찾 인형 고서는 감정이 회복되며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온다.
          * 고서가 주춤하며 공격을 멈추자 디안느도 춤추기를 멈추고 "계속 춤을 추면 전투력 더욱 올라간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그녀의 목적 싸우는게 아니라 대화. 그녀는 공격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며 다가서지만 고서에겐 대화에 응할 생각이 없었다. 이 시점에서 고서의 승률 4%. 그러나 도주 성공 확률이 36%로 나오자 그는 주저없이 도주한다. 그러면서 인구가 많 지역으로 갈 수록 디안느가 공격을 주저할 테니 도주확률 더 높아진다는 계산을 해대는데... 그의 도주확률을 한 번에 2%까지 떨구는 존재가 나타난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한 발 먼저 고서의 퇴로를 차단했다. 고서가 측정한 요정왕의 전투력 41600. 고서는 도망치던 것도 잊고 단기간에 이토록 전투력이 급상승한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킹 그런 질문을 듣는거 자체로 만족하지만 곧이어 고서가 "그 조그마한 날개 때문이냐"고 날개 크기를 걸고 넘어지자 분개한다.
          * 이렇게 잠깐 틈이 생긴 사이 인근 주민이 소란을 듣고 "무슨 소란이냐"며 바깥으로 나온다. 고서는 그를 인질로 잡아 상황을 타개할 생각으로 달려드는데, 뜻밖에도 그건 [[베로니카 리오네스]]. 소란을 멈추기 위해 나왔다가 고서가 나타나자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러나 진짜 충격을 받 고서. 베로니카으 모습에서 그녀의 고모인 [[나쟈 리오네스]]의 모습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 나쟈의 모습 더이상 단편적이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그녀의 음성까지 떠오를 지경이 되자 고서는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로스트 월드를 발동시킨다. 디안느는 다시 술법이 발동하는 걸 막는다. 할리퀸 그동안 베로니카를 피신시킨다.
          "한 번 더". 디안느가 지적하지 않아도 고서 자신이 그런 자각이 생겼다. 분명 자신 이전에도 기억을 지웠다. 분명히 소거했지만, 그 기억 사라지지 않고 다시금 그를 괴롭힌다.
          * 멀린 시간 만에 모든 해답을 도출했다. 그녀는 고서의 정신이 불안정한 이유를 해명했다고 선언한다. 기억이 되살아나려고 할 때마다 폭주하는 형태로 억눌러왔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국왕 [[바트라 리오네스]]에게 인계받 "마법의 심장"을 흔들어 보인다.
          바트라는 그녀에게 모든 사정을 설명했다. 고서가 바트라의 누나 나쟈와 나눈 시간들과 그녀의 죽음, 그리고 그녀를 살려보려 했던 고서의 시도까지. 그러나 자신의 심장으로 나쟈의 심장을 대체해주려던 계획 실패했고 고서는 충격과 절망 속에서 심장 고성의 지하에 버리고 자신의 기억을 지웠던 것이다.
          * 고서는 이제 나쟈의 죽어가는 몸과 자신의 덧없는 시도, 피가 흥건했던 손까지 모든 것이 떠올랐다. 그럴 수록 고통 더해졌고 자신을 구속한 디안느에게 이렇게 애원하기에 이른다.
          디안느의 호된 목소리는 더 많 기억을, 추억을 일깨웠다. 그가 거부했던 기억 속에는 상냥했던 나쟈와의 즐거운 생활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폭발적으로 흘러나오는 기억들, 그리고 더욱 깊 곳에서 나타나는 또다른 소중한 사람. 바로 그의 아버지.
          * 멀린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을 밝힌다. 지금까지 "마음의 마법"이 담겨있다고 여겼던 마음의 심장, 사실 빈 상자에 지나지 않았다. 그 전에 "마음의 마법"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가 단언하자 할리퀸이 "그럼 고서의 마음 어디에 있냐"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멀린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한다.
          * 할리퀸 고서의 마력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감지했다. 멀린 본래의 기억과 인격이 돌아오면서 본래의 마력도 돌아오는 거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원래 고서는 위대한 마술사가 만든 생애 최고의 걸작이니 마음을 갖고 있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말한다.
          * 사건이 일단락된 후, 디안느는 그럼 "마법의 심장" 뭐였던 거냐고 멀린에게 물었다. 그녀는 십계 고서가 자신을 인형이라 한탄하는 아들을 위해 준비한 부적 같 거였을 거라고 답변한다. 그러는 동안 멜리오다스와 반이 도착한다. 하지만 상황이 끝나서 그들의 차례는 없었다. 이들의 뒤를 이어서 [[에스카노르]]도 도착. 지쳐서 다죽어가는 판이다.
          멀린 오늘 일곱 개의 대죄에 있어 경사스러운 날이라며 연회를 제안한다. 반 얼렁뚱땅 멜리오다스가 쏘는 걸로 떠넘긴다.
  • 김태희 . . . . 36회 일치
         '''김태희'''(金泰希<ref>{{뉴스 인용|저자1=장주영|제목=[인터뷰①] ‘그랑프리’ 김태희, “서른 나를 당당해지게 했다”|url=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2315791|날짜=2010-09-03|확인날짜=2018-07-05|뉴스=매일경제}}</ref>, [[1980년]] [[3월 29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0년 "화이트"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서 2001년 영화 《[[선물 (영화)|선물]]》에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입문하였고, 2002년 독립 영화 《[[신도시인]]》에 출연했다. 이후 시트콤 《[[해변으로가요]]》(2004), 《[[스크린 (드라마)|스크린]]》, 《[[천국의나무]]》(2006)와 같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했다. 2003년에는 《[[천국의 계단]]》에서 악역 한유리 역할로 얼굴을 알리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이 드라마로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드라마 《[[작아씨들]]》과 《[[목련꽃아래서]]》에 출연했다. 하지만 이후 영화 《[[중천 (영화)|중천]]》(2006), 《[[싸움 (영화)|싸움]]》(2007)에 출연했으나, 모두 흥행에 실패했다. 2009년에는 시청률 30%대를 기록한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최승희 역할을 연기해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드라마 《[[마이프린세스]]》(2011), 《[[나와 스타의 99일]]》(2012),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에서 주연으로 출연했고, 2015년 드라마 《[[용팔이 (드라마)|용팔이]]》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1980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북 구미 으로 이사 하였다. 김태희 본인의 가족으로는 부모와 언니 김희원, 남편 [[이완 (1984년)|이완]]이 있다. 연예인 [[비 (가수)|비]]와 동료.<ref name="씨네21">{{웹 인용 |제목=천천히 밝게 빛나는 별, <중천>의 김태희|url=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43569|출판사=[[씨네 21]]|저자=이혜정|날짜=2006-12-22|확인날짜=2014-02-25}}</ref> 6학년에는 언니를 대신해 교복 모델로 활동했다.<ref name="씨네21"/> 졸업하고,<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중학내내 전과목 100점…공주대접도 당연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3771618|출판사=뉴시스|저자=김지|날짜=2011-03-30|확인날짜=2014-02-25}}</ref> 이후 재학 시절 학원 홍보 전단지 모델로도 활동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경북 구미 에서 김태희 모르면 간첩? 학창시절 인기-성적표 공개!|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91530327|출판사=[[한국경제]]|저자=김명신|날짜=2009-09-15|확인날짜=2014-02-25}}</ref>
         김태희는 이후 [[대구 도시철도|도시철도]]에서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를 우연히 만나 2000년 "화이트" 광고를 찍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ref name="네이버">{{웹 인용|url=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31893|제목=네이버 영화 김태희|웹사이트=[[네이버]]| 확인날짜=2011-01-20}}</ref><ref name="일요시사">{{웹 인용|url=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45954|제목=<이색설문> 연예인 별별랭킹 베스트|웹사이트=일요시사|저자=최현경|날짜=2013-11-12|확인날짜=2014-02-25|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228224215/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45954#|보존날짜=2014-02-28|깨진링크=예}}</ref> 광고 촬영 이후 여러 곳에서 모델 제의가 들어왔고 그녀가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더 화제가 되었다.<ref name="MBC">{{에피소드 인용|제목=[MBC 스페셜] 태희의 재발견|url=http://www.imbc.com/broad/tv/culture/mbcspecial/commingsoon/1792451_27375.html|네트워크=[[MBC]]|날짜=2011년 4월 1일|회=516}}</ref> 2001년 영화 《[[선물 (영화)|선물]]》에서 중등 정연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 첫 데뷔했다.<ref name="네이버"/> 당시 [[영화 감독]] [[오기환]] 잡지 표지모델로 섰던 김태희를 보고 테스트도 안 해도되니 그냥 데려 오라고 말했다.<ref name="MBC"/> 이후 대학생활의 숙원이었던 어학연수를 가기 전 홍두현 감독의 독립영화 《[[신도시인]]》 출연을 제안받아 출연했고 2002년 개봉했다.<ref name="씨네21"/> 같 해 경험삼아 [[SBS 시트콤]] 《[[레츠고 (시트콤)|레츠고]]》에 출연했으나, 2개월만에 종영되고 배우의 길에 대한 고민을 했다.<ref name="MBC"/>
         그러던 중 2003년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SBS 드라마]] 《[[스크린 (드라마)|스크린]]》에 출연했는데, 연기력으로 좋지 않 평을 받았다.<ref name="MBC"/> 같 해 드라마 《[[흥부네 박터졌네]]》에 수진 역할로 출연했다.<ref>{{웹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1&oid=014&aid=0000092055|제목=권선징악 주제 현대판 흥부놀부전, SBS새 일일 드라마 ‘흥부네 박터졌네’|웹사이트=[[파이낸셜뉴스]]|저자=정명진|날짜=2003-10-23 |확인날짜=2014-02-25}}</ref> 이후 출연한 [[SBS 수목미니시리즈|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드라마)|천국의 계단]]》에서 처음으로 악역인 한유리 역할을 연기했다. 이 작품 평균 시청률 38.4%, 최고 시청률 43.5%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고,<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1031246131001|제목=‘천국의계단’ 권상우 “아베마리아 음악 나오면 달려야 할 것 같다”|뉴스=뉴스엔|저자=박영주|날짜=2010-11-03 |확인날짜=2014-02-25}}</ref> 김태희 역시 이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ref name="MBC"/>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ref name="SBS연기대상">{{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017311|제목=이병헌, SBS '연기대상 수상'|출판사=뉴시스|저자=민성진|날짜=2004-01-01 |확인날짜=2014-02-25}}</ref> 하지만 일부는 정형화된 연기 스타일도 소화하지 못했다며 연기력 비판을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드디어 연기인생 한판승 거두나?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1141557551110&ext=na|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배국남|날짜=2011-01-14 |확인날짜=2012-03-08}}</ref>
         김태희는 2004년, [[KBS 2TV|KBS2]] 《[[구미호 외전]]》에 이어 [[SBS 월화드라마|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하버드 의대생 이수인 역할로 출연했다.<ref name="김태">{{뉴스 인용 |제목=작품속 김태희, 이렇게 바뀌었다|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61711531396823&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태|날짜=2007-06-19|확인날짜=2014-03-05}}</ref> 그녀는 이 두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상,<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0004931 |제목=김태희-이완 남매, 최초로 신인연기상 동시수상 |날짜= 2004-12-31 |출판사= 스타뉴스 |확인날짜= 2010-10-02 }}</ref> [[SBS 연기대상]]에서 10대스타상과 네티즌최고인기상을 수상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1978489 |제목=김태희의 하루’ 네티즌들 관심 가득 “뭘해도 예뻐요” |날짜= 2008-06-20 |출판사= 한국경제 |확인날짜= 2010-10-02 }}</ref>
         이 드라마를 통해 자리를 확고히 한 김태희는, 2006년 제작비 130억,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영화 《[[중천 (영화)|중천]]》에서 [[정우성]]과 함께 공연하며 소화 역할로 첫 장편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ref name="김태"/> 이 영화로 [[백상예술대상]],<ref>최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30&aid=0000001410 '국내' '이 상을 <하얀거탑> 폐인 분들께 바칩니다'] 매거진t 2007년 10월 4일</ref> [[대종상영화제]],<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3&aid=0000063392 ‘가족의 탄생’최우수작품·시나리오상…대종상 이변] 국민일보 2007년 6월 9일</ref> 그녀는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ref>{{웹 인용|url=http://www.blueaward.co.kr/bbs/board.php?bo_table=awards_news&sca=28|제목=제28회 청룡영화상|출판사=청룡영화상|확인날짜=2014-02-27}}</ref> 하지만 연기력에서 “대사 소화가 부족하고 표정연기가 풍부하지 못했다”, “평면적 연기다” 등의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ref name="김태"/> 《[[중천]]》 관객수 150만 명을 기록하면서 흥행에도 실패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중천' 참패, CJ 주가 폭락|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0319790|출판사=뉴시스|저자=김용호|날짜=2007-02-19|확인날짜=2014-03-05}}</ref> 2007년에는 영화 《[[싸움 (영화)|싸움]]》의 윤진아 역할을 연기했다.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공연하며 연기력에 있어서는 이전 작품보다 확실히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으나,<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연기력과의 싸움에서 '웃다'|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1100&g_serial=299002|출판사=조이뉴스24|저자=정명화|날짜=2007-12-05|확인날짜=2014-03-05}}</ref> 3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ref>{{뉴스 인용 |제목=톱스타 마케팅, 더 이상 안 통한다!|url=http://osen.mt.co.kr/article/G1010070161|출판사=OSEN|저자=이명주|날짜=2010-10-07|확인날짜=2014-03-05}}</ref>
         김태희는 2009년 4년 만에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 (드라마)|아이리스]]》의 여주인공 최승희 역할로 출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아이리스`, 가장 진지하게 준비한 작품"|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73866|출판사=MK 뉴스|저자=진향희|날짜=2009-05-12|확인날짜=2014-03-05}}</ref>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39.9%, 평균 시청률 30%대를 기록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아이리스’ 실체 추적하는 감성적 액션 주목하세요…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627557&cp=nv|출판사=국민일보|저자=진정희|날짜=2012-11-14|확인날짜=2014-03-05}}</ref> 연기력에 있어서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일부에서는 첩보원 역할에 걸맞지 않다는 평도 있었다.<ref>{{뉴스 인용 |제목='멍때리는' 김태희? 연기논란 재점화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102914300874627&type=1&outlink=1 |출판사=머니투데이 |날짜=2009-10-29 |확인날짜=2010-01-02}}</ref>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처음으로 연기력으로 우수연기상을 받았는데,<ref>[http://web.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20883 김태희, '아이리스'로 연기력 논란 극복하고 상도 받고 눈물 '펑펑']{{깨진 링크|url=http://web.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20883 }} 리뷰스타 2010년 1월 1일</ref> 이에 대해 “우수연기상 인기로 받 인기상이 아닌 연기자로 인정받 최초의 상이었다. 연기로 인정 못 받고 있다고 그간 생각했다. 항상 마음의 무거운 짐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저자1=김지연|제목=김태희 "연기력 논란, 항상 마음의 무거운 짐"|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91500362265489&type=1&outlink=1|날짜=2010-09-15|확인날짜=2015-12-14|뉴스=머니투데이}}</ref> 2010년 1월 김태희는 소속사를 [[나무엑터스]]에서 자신의 형부가 설립한 루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1인 기획사 대열 합류… 전 소속사와 협업관계 유지 |url=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305720 |출판사=[[일간스포츠]] |날짜=2010-01-11 |확인날짜=2010-01-11}}</ref> 9월 16일에는 영화 《[[그랑프리 (영화)|그랑프리]]》에서 서주희 역할로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추석영화열전⑥]'그랑프리' 김태희, 연기논란 잠재우고 흥행퀸 '찜'|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91608154987413|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조범자 |날짜=2010-09-16|확인날짜=2015-07-17}}</ref> 김태희의 연기력 이전보다 나아졌다며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으나, 16만 명의 관객수를 끝으로 상업적 실패를 거뒀다.<ref>{{뉴스 인용|제목=[울림과스밈] ‘그랑프리 실패’ 김태희에게는 ‘약'|url=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442216.html|출판사=한겨레|저자=김진철|날짜=2010-10-05|확인날짜=2015-07-17}}</ref> 11월 22일에는 몇몇 내용을 편집해 만든 《[[아이리스: 더 무비]]》가 개봉했다.<ref>{{웹 인용|제목=씨네21 - 아이리스 더 무비|url=http://www.cine21.com/do/zlgam/detail/main?prodSeq=1623|출판사=[[씨네21]]|날짜=2010|확인날짜=2012-02-29|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04124525/http://www.cine21.com/do/zlgam/detail/main?prodSeq=1623#|보존날짜=2016-03-04|깨진링크=예}}</ref> 12월 13일에는 《[[아이리스]]》의 스핀오프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 1회에 회상신으로 특별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짧아서 아쉬워"..이병헌·김태희 `아테나` 깜짝 등장|url=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138166593198520&DCD=A10102|출판사=[[이데일리]] |날짜=2010-12-14|확인날짜=2012-02-29}}</ref>
         김태희는 2011년 1월부터 방영된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했다. 드라마는 평균 15%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 |저자=이수아|제목='마이 프린세스', 종영…여심 흔든 달콤한 '황실로맨스'|url=http://www.frontiertimes.co.kr/news/news/2011/02/25/65491.html|출판사=프런티어타임스|날짜=2011-02-25 |확인날짜=2012-02-29}}</ref> 김태희는 [[송승헌]]과 함께 공연해 대학생 이설 역할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코믹한 캐릭터를 연기했고, 이미지의 변화와 이전보다 향상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저자=김민호|제목=김태희 푼수연기 호평 "이제야 딱 맞는 캐릭터!"|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348|출판사=투데이코리아|날짜=2011-01-06|확인날짜=2011-01-06}}{{깨진 링크|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348 }}</ref> 4월 1일에는 《[[MBC 다큐스페셜]]》에서 셀러브리티 바이오그래피 [[MBC 스페셜 방영 목록#2011년|태희의 재발견]]이 방영되었고, 방송에서 김태희의 일상, 연기력 논란, 학창 시절 등에 대해서 다뤘다.<ref name="미디어스">{{뉴스 인용|저자=곽상아|제목=MBC스페셜 '태희의 재발견'…"황당·실망"|url=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60|출판사=미디어스|날짜=2011-04-03|확인날짜=2014-04-07}}</ref> 시청률 지난 편에 비해 2배 가량 상승한 9.3%를 기록했다.<ref>{{뉴스 인용|저자=문완식|제목=궁금했던 김태희..'태희의 재발견' 시청률 9.3%|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40209125306836&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날짜=2011-04-02 |확인날짜=2014-04-07}}</ref> 하지만 일부에서는 “뭘 말하려 했는지 모르겠다”, “김태희 홍보프로”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ref name="미디어스"/> 이에 대해 [[성공회대]] 김서중 교수는 “[[MBC스페셜]]이 김태희도 다룰 수 있다. 문제는 소재가 아니라 다루는 방식”이라고 말했다.<ref name="미디어스"/> 《[[마이 프린세스]]》가 종영되고 나서 김태희는 [[일본]] 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계약을 맺고 [[일본]] 진출을 한다고 발표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태희 일본 진출…"일본서 적극적으로 활동 펼칠 것"|url=http://sstv.hankyung.com/?c=news&m=v&nid=101064|출판사=SSTV|저자=신영|날짜=2011-03-03|확인날짜=2014-04-07|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408214713/http://sstv.hankyung.com/?c=news&m=v&nid=101064#|보존날짜=2014-04-08|깨진링크=예}}</ref> 이후 [[일본]]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여주인공 한유나 역할로 출연해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공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태희, 일본 드라마 주연…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호흡 |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19575|출판사=아시투데이|저자=정희영|날짜=2011-08-25 |확인날짜=2011-09-10}}</ref> 첫 [[일본]] 드라마는 평균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끝냈고, 많 CF 촬영도 진행 할 예정이였다.<ref>{{뉴스 인용|제목=김태희, 日 드라마 성공 데뷔 후 해외 CF 러브콜 쇄도|url=http://isplus.joinsmsn.com/article/882/7420882.html?cloc=|출판사=일간스포츠|저자=김인구|날짜=2012-02-21|확인날짜=2012-02-25}}{{깨진 링크|url=http://isplus.joinsmsn.com/article/882/7420882.html?cloc= }}</ref> 그러나 2005년 이완과 함께 스위스에서 독도 사랑 캠페인을 벌인 것을 빌미로 각종 CF 방영 계획이 취소되었고, 드라마 촬영 중단까지 요구되었다.<ref name="광주일보">{{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日 CF행사 취소..독도발언 때문|url=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29898239461109010|출판사=[[광주일보]]|날짜=2012-02-22 |확인날짜=2012-02-25}}</ref>
         2013년 4월부터 6월까지 방영된 SBS 퓨전사극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김태희는 '9대 [[장희빈]]'으로 캐스팅 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장옥정]] 역할을 연기했다. 하지만 작품에 대한 혹평으로 이어진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과 함께 김태희의 연기력 논란, [[한국사|역사]] 왜곡 등으로 문제를 지적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장옥정' 독기만 품 김태희, '착한' 장희빈 어디갔나?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339334|출판사 =마이데일리 |저자 =최두선 |날짜 = 2013-05-28 |확인날짜 =2017-09-09 }}</ref><ref>{{뉴스 인용 |제목 =김태희 "연기력 혹평에 자존심 상처··독하게 해보겠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3007259|출판사 =아시아경제 |저자 =최준용 |날짜 = 2017-05-24 |확인날짜 =2017-09-09 }}</ref><ref>{{뉴스 인용 |제목 =종영 '장옥정',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잃었나 |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027910 |출판사 =오마이뉴스 |자지 =김성규 |날짜=2013-06-26 |확인날짜 =2017-09-09 }}</ref>
         김태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자연미인으로도 꼽힌다.<ref>{{뉴스 인용 |제목=한국 최고미녀 왜 김태희인가|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101131845363&sec_id=540101&pt=nv|저자=윤대헌|출판사=스포츠 칸 |날짜=2011-01-13 |확인날짜=2011-01-20}}</ref> [[중국]]에서 뽑 [[한국]] [[여배우]] 순위 1위에도 뽑혔다.<ref>{{뉴스 인용 |제목=중국인, 김태희가 최고…송혜교 이다해 순|url=http://morningnews.co.kr/article.php?aid=129319437931191006|출판사=모닝뉴스 |날짜=2010-12-24 |확인날짜=2011-01-20}}</ref> 또, [[전지현]]·[[송혜교]]·[[손예진]]·[[한가인]]·[[이나영]]·[[한지민]]·[[한예슬]] 등과 200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의 [[미인]]으로 불린다.
         2004년 김태희는 헤럴드경제 기업사랑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0148878 'I Love Companies'`기업사랑 캠페인` 본궤도 올랐다] ''헤럴드경제'' 입력일자 2004-09-21</ref> 2005년에는 남편 [[이완 (1984년)|이완]]과 함께 수호천사로 위촉돼 [[독도]] 사랑 캠페인을 벌였고, 같 해 5월 [[스위스]]에서 친선문화대사로 선정 돼 "독도 우리땅"이라는 문구를 새긴 티셔츠와 리메이크 앨범 등을 나눠주는 활동을 했다.<ref name="광주일보"/><ref>[http://www.myswitzerland.co.kr/etc/entertainer/friends/main.html SWISS FRIENDS 2005] {{웨이백|url=http://www.myswitzerland.co.kr/etc/entertainer/friends/main.html |date=20110813103724 }} 스위스관광청 홈페이지</ref><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50217085145988&p=yonhap 김태희, 스위스친선문화대사 선정] 연합뉴스 입력일자 2005.02.17</ref> 이후 2007년 유방암의 위험성을 알리는 핑크리본 홍보대사로 활동을 했고, 7월 22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ref>[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70419123412761&p=SpoChosun 김태희, 유방암 조심하세요 핑크리본 홍보대사] 스포츠조선 입력일자 2007.04.19</ref> 또한 12월에는 [[BC카드]]의 후원을 받아 서울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밥차 배식 봉사활동 펼쳐|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0027316|저자=탁진현|출판사=[[네이버]]|날짜=2007-12-05|확인날짜=2011-09-15}}</ref> 김태희는 2005년부터 메이크어위시 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06년에도 난치병 어린이들과 함께 자선 활동을 계속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난치병 어린이들과 따뜻한 만남|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846672|저자=김가희|출판사=[[네이버]]|날짜=2006-05-16|확인날짜=2011-09-15}}</ref> 뿐만 아니라 2011년에는 난치병 아동들로 이루어진 메이크어위시 합창단 앨범에 참여했는데, "Make-A-Wish"를 녹음했다.<ref>조성훈 [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hotnews/kpop/view.gaon?idx=527 배우 김태희, ‘메이크어위시 합창단’ 음원 참여] {{웨이백|url=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hotnews/kpop/view.gaon?idx=527 |date=20120316165433 }}, 《[[가온 차트]]》, 2011-09-15 작성. 2011-09-15 확인.</ref>
         김태희는 사생활 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는데, 남자 연예인들과 [[스캔들]]이 난 적 거의 없고,<ref>{{뉴스 인용 |제목=장동건·김태희, 스타들이 이상형으로 꼽는 이유?|url=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19696|출판사=[[SBS 뉴스]]|날짜=2008-05-22|확인날짜=2013-09-12}}</ref> 지금까지 연애 경험 다섯 손가락을 꼽을 정도라고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연애경험 고백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url=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104030858401119|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이지|날짜=2011-04-03|확인날짜=2013-09-12}}</ref> 2003년 인터뷰에서 [[천주교]] 신자여서 보수적이라며 [[혼전 성관계]]와 [[낙태]]는 절대 안된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가 생각하는 ‘낙태’와 ‘혼전순결’…|url=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3371|출판사= 뉴데일리|날짜=2012-12-28|확인날짜=2013-09-12}}</ref>
         2012년 12월 31일 [[디스패치 (대한민국)|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을 터뜨림과 동시에 "디스패치가 새해 첫 커플의 사랑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겼고, 2013년 1월 1일 [[이완(1984년)ㅣ이완]]와 김태희가 데이트하는 현장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설]]을 제기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태희-이완 열애설 보도한 ′디스패치′ 덩달아 주목|url=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101000202|출판사=뉴스핌|날짜=2013-01-01|확인날짜=2013-09-1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203201303/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101000202#|보존날짜=2013-12-03|깨진링크=예}}</ref> 같 날 오후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아직 만난지 1개월 밖에 안되었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교제설을 인정했다.<ref>{{웹 인용 |제목=김태희, "이완와 만난지 한달…알아가는 단계" 열애 공식 인정
         |url=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92306|출판사= enews24|저자=전수미|날짜=2013-01-01|확인날짜=2013-09-12}}</ref> 2017년 1월 17일, 이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이제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한다. 그녀는 제가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늘 제 곁을 지켜주며 언제나 많 것들로 감동을 주었다"에 이어 "이제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과 시간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여서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 2011년 한 소셜커머스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2012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1월 1일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이후 둘 결별설 한번 없이 [[잉꼬]] 커플로 주목 받아왔다.<ref>{{뉴스 인용 |제목 =이완·김태희, 교제 5년만에 결혼…빅스타 부부 탄생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8965318|출판사 =연합뉴스 |저자 =이정|날짜 = 2017-01-17|확인날짜 =2017-09-09}}</ref><ref>{{뉴스 인용 |제목 =이완, 손편지로 직접 결혼 발표 "김태희, 최고의 선물"[공식입장 전문]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039239|출판사 =스포츠조선 |저자 =이유나|날짜 = 2017-01-17|확인날짜 =2017-09-09}}</ref>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9화 . . . . 36회 일치
          * [[시가라키 토무라]]가 진심을 보였다. [[토가 히미코]]와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가 완전히 납득한 건 아니지만, 그들 시가라키의 결단을 존중하기로 했다. 그래서 그들 시에핫사이카이의 사무실에 갔다. 토가는 시가라키의 명령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트와이스는 용서 못한다, 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개성넘치게 입단인사를 마쳤다. 어차피 핫사이카이측에서도 랏파 정도나 이들을 환영하고 환영인사로 싸우려 들었다. 나머지는 모두 시큰둥.
          [[오버홀]] 이들의 신고를 받으며 심심한 유감을 표시했다. [[마그네]]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5화|죽음에 대해서]]. 오버홀도 "그"를 그렇게까지 할 마음 없었고 이젠 지나간 일이니 한 식구가 된 이상 잘 해보자는 말이었다. 그 말이 트와이스의 신경을 긁었다. 우선 마그네의 아이덴티티는 "그녀". 트와이스가 그걸 가차없이 지적하며 "처음 만났을 때도 그렇게 포장만 잘했다"고 빈정거렸다. 하지만 그 오락가락하는 성격대로 곧바로 태도를 바꿔 "그래서 뭘하면 되냐"고 적극 협조적으로 나온다. 어지간히 어처구니 없는 녀석들 철포옥 핫사이슈들 조차도 그 성격에는 어이가 없다고 평한다.
          "뭘하면 되느냐"는 질문에, 오버홀 일반 조직원처럼 지시에 따라주면 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 간단한 대답 뒤에는 "그러기 위해서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에 대해 알려달라"는 속이 뻔한 단서가 붙어왔다. 명목 "만일의 때"가 왔을 때 연계를 쉽게 하기 위한 정보교환이었다. 토가는 우선 튕기고 본다. 정말 그런 거라면 "만일의 때"가 왔을 때 알려주겠다는 것. 이유는 오버홀 만큼이나 간단했다.
          여기에 정색하고 나선 것이 "이리나카". 이때는 작 체구로 나타났지만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야쿠자를 얕보지 마라", 그렇게 날을 세웠다.
          * 토가와 트와이스, 그리고 이리나카 사이의 짧 신경전. 먼저 "돼먹지 않았다"고 고개를 저건 트와이스 쪽이었다. 느낌이 좋지 않다며 절대 가르쳐주지 않겠다고 강경모드로 들어가는데, 역시 그 성격답게 1초도 지나지 않아 자기 개성을 외판원처럼 자질구레한 것까지 선전해대고 있다. 그의 개성 "카피". 온갖 물건을 두 개로 늘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명확한 "이미지"를 확보하는게 중요하고, 그의 코스튬에는 그걸 위한 아이템이 내장돼 있다. 가령 손목 부위에 내장된 줄자라던가. 인간을 카피한다면 구체적인 신세 사이즈 등이 필요하다. 그런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쓰레기 같 불완전한 카피가 생길 뿐. 이미지를 완벽하게 재현해도 딱 한 가지는 원본과 다르다. 내구력이다. 뭘 카피하느냐 나름이지만 일정 이상 데미지를 받으면 형태가 무너진다. 한 번에 늘릴 수 있는 숫자는 최대 두 개. 하지만 두 번째 카피부터는 내구력이 몹시 약해진다. 덤으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5화|일신 상의 사정]]"으로 인해 자기 자신을 카피하는 건 불가능.
          * 트와이스는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열심히 설명해서 그런지 "이건 진짜 내가 아니다"고 자괴감에 떤다. 기껏 거절했던 토가는 자기가 바보가 된 것 같다고 궁시렁 거렸다. 어쨌든 이렇게 됐으니 토가도 고집을 부릴 필요가 없었다. 순순히 개성을 설명하는 토가. 피를 섭취해 그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다. 이때 섭취한 피는 곧 에너지. 섭취량이 변신을 유지하는 시간과 비례한다. 대략 컵 한 잔 분량이라면 하루종일 변신하는 것도 가능. 한 번에 여러 사람의 피를 마시면 그만큼 여러 사람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변신에는 옷도 포함되는데, 문제는 기존에 입고 있던 옷을 벗을 수밖에 없다는 것. 그래서 부끄럽다는 여고생 틱한 설명까지 붙여서 PR 완료. 트와이스 못지 않 성실한 자기소개였다.
          * 이렇게 해서 신고식 큰 탈 없이 마무리. 그렇게 생각했지만 오버홀 뒤쪽에 있는 시커먼 녀석이 한 가지 더 질문을 던졌다. 노골적인 질문이었다.
          대답 당연히 No. 토가와 트와이스 모두 망설임없이 답했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대답일지? 적어도 오버홀 그걸로 만족했다. 그들을 시에핫사이카이의 새 식구로 인정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것 뿐. 수배범인 그들을 자유롭게 둘 수 없으니 지시가 있을 때까지 지하의 거주 공간에서 생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둘이 연금이 아니냐고 반발하지만 오버홀 "신용할 수 있게 되면 좀 더 자유롭게 해주겠다"는 공수표 같 말로 대꾸할 뿐이었다. 그리고 어쩐지 이리나카가 우쭐거린다. "언제까지 그런 태도면 안 된다는 말"이라며 으스댄다.
          >우리들 야쿠자다! 얕보지 말라고!
          >우리들 다시금 그림자에서 사회를 좌지우지할 거다!
          >감사해라 너희들!
          * 그렇게 잘난 척한지 얼마지 않아, 이 꼴이다. 분노조절이 고장난 이리나카.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으면서 자랑하던 신중함 온데 간데 없이 날뛰고 있다.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 그를 이 지경까지 몰고 간 토가와 트와이스는 서핑이라도 즐기는 것처럼 여유롭다. 요동치는 벽을 타면서 토가의 입이 쉬질 않는다. 평소에 그런 역할 트와이스의 몫이다. 하지만 지금 입을 다물고 생각에 몰두하고 있다. 그들 왜 이리나카를 도발했을까? 첫 번째 이유는 이리나카를 자기들끼리는 처리할 수 없으니까. 그들 개성으론 벽과 동화된 이리나카를 제압할 파워가 없었다. 그러니 히어로들에게 멋대로 맡겨버리는 것이다. 작전 적중. [[미도리야 이즈쿠]]와 [[아이자와 쇼타]]가 정확히 부합했다. 그들 벽이 밀려오기 직전 어떤 기성을 들었다. 미도리야는 그 목소리가 분명 이리나카의 것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본체가 어디있는진 여전히 알 수 없다. 벽이 움직이고 있고 소리가 너무 울려서 어디에서 시작된 건지 아직 알 수 없었다.
          토가의 시선 점점 위로. 어느 한 지점을 지목하고 있었다. 소용돌이치는 이 공간에서 태풍의 눈처럼 고요한 어느 지점. 거기에 이리나카가 있었다.
          * 이리나카가 차라리 귀를 막아버렸더라면, 토가의 말을 무시했더라면 기회는 여전히 있었다. 그러나 그의 판단력 분노조절 능력과 함께 망가졌고 터져나오는 울분을 고함의 형태로 토해낼 수밖에 없었다. 그의 고함 비명처럼 들렸다. 토가가 찌른 핵심이 아파서 지르는 비명.
          그들이 이리나카를 도발한 두 번째 이유. 빠져나가기 좋 기회를 만들기 위해. 그들 정겹게 손을 흔들며 이리나카가 만든 벽의 틈새로 모습을 감췄다.
          * 이리나카가 이제 원망해봐야 늦 일. 쉽게 도발에 넘어간 자신의 실책이다. 그의 비통한 외침 [[서 나이트아이]]가 던진 특제 날인이 끊었다. 날인이 정확히 턱을 강타하자 이라나카가 정신을 잃었다. 미도리야는 그를 낚아채 안전하게 바닥에 착지. 상황을 종결시킨다.
          나이트아이는 상황을 종합해보곤 빌런 연합에게 이용 당했음을 깨닫는다. 하지만 그로인해 성가신 미궁도 끝났다. 일장일단. 이제 그들을 막을 장애물 얼마 없다. 미도리야는 자연 에리쨩과, 그들을 앞서간 선배 [[토오가타 밀리오]]를 떠올렸다.
          시간 밀리오다 단독행동으로 이행한지 겨우 2분 후. 따라잡았다. 밀리오는 진작에 했어야할 말을 꺼냈다. 그 용건에 대해서라면 오버홀도 기억에 있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6화 . . . . 36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56. '''구원 받 자의 힘'''
          * 시에핫사이카이의 현관에서 철포옥 핫사이키 "카츠카메 리키야"를 저지하던 드래곤 히어로 [[류큐]]와 웅영고 인턴들 그를 어렵지 않게 제압한다. 리키야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 접촉한 상대에게 "활력"을 흡수해 거대화하는 능력. 그를 제압한 류큐팀 서둘러 선행한 히어로 연합군을 따라가기 위해 저택으로 돌입하려 했다.
          * 하지만 리키야는 [[이리나카]]에게 밭 개성 부스트 약물을 복용한 상태. 제압된 상태임에도 공기를 흡입하는 것만으로 주변에 있던 경찰과 류큐팀의 활기를 흡수하게 된다. 기운을 되찾 데다 구속까지 풀리자 다시 날뛰는 리키야. 반대로 활력을 빼앗긴 류큐팀과 경찰들 기운이 없어서 대피도 못하는 처지가 되어 버린다.
          * 류큐가 드래곤 폼으로 경찰들을 보호하는 동안 [[하도 네지레]], [[우라라카 오챠코]], [[아스이 츠유]]가 리키야를 상대한다. 하지만 네지레의 경우는 개성이 "활력을 충격파로 만들어 쏘는" 타입이라 상성이 좋지 않고 나머지 인원도 활력 흡수의 여파로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여유를 되찾 리키야는 성희롱이나 날리며 날뛰고 그대로 20분이란 시간이 흘러간다.
          * 그때 이곳에 있을리 없는 [[미도리야 이즈쿠]]가 나타난다. 미도리야는 응원을 부르러 왔다면서 전방의 십자로 바로 밑에 타깃이 있고 그 밑에서 프로 히어로들이 시간을 벌고 있다고 알린다. 그 말을 들 류큐는 리키야를 처리하고 선행한 일행까지 따라잡을 묘안을 떠올린다.
          * 목적지에 도달한 츠유와 우라라카는 오버홀과 싸우던 미도리야를 보고 방금 전엔 가짜 미도리아였다는걸 눈치챈다. 그 정체는 미도리야의 피로 변신한 [[토가 히미코]].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는 탈출 목적으로 [[Mr.컴프레스]]의 카피를 생성했다. 컴프레스의 능력으로 굴을 파서 지상으로 나가려 한 것. 하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고, 당초엔 핫사이카이 조직의 "핵"인 "에리"와 접촉하는게 목적이었다. 하지만 내내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오버홀과 히어로들이 교전 중인 지금 접촉을 노리는 것이었다. 트와이스는 본체인 자신들 위험부담을 지기 싫으니 카피인 컴프레스더러 임무를 수행하러 오라고 떠민다. 컴프레스는 투덜대면서도 지시에 따라 하강. 류큐팀 컴프레스를 보고 [[빌런연합]]이 현장에 나타난 걸 알아차리나 복잡한 상황 때문에 뭐가 뭔지 파악이 늦다.
          * 그때 무슨 우연인지 루밀리오의 망토가 날아다니다 낙석에 휘감겨 스쳐 지나간다. 오버홀 단지 기분 나빠하고 마는데, 에리가 문득 망토를 붙잡는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오버홀 에리의 뿔에서 기이한 빛이 나는 순간 섬뜩한 기분과 함께 에리에 내력에 대해서 떠올랐다. 에리는 두목의 딸이 낳 딸. 즉 두목의 손녀였다. 두목의 딸 "남편이 저주받 딸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해서 딸을 버리고 잠적해버렸다. 어느날 남편이 에리를 만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는 것. 조사 결과 에리는 양측 가계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개성을 가지고 있었다. 일종의 돌연변이. 저주도 뭣도 아닌, 아주 낮 확률로 일어나는 일일 뿐이었다. 하지만 에리는 너무 어렸던 관계로 자신의 개성을 자각하지도 컨트롤하지도 못했다. 두목 "접촉한 상대가 소멸했다"는 점이 오버홀의 개성과 닮았다고 여겨 에리를 보살피고 그 개성의 실체에 대해 파악해 보라고 지시했는데, 그게 오버홀의 "사업"의 시작이었다. 조사에 착수한 오버홀 곧 해답을 찾아냈다. 에리의 개성 "되감는 것". 두목 오버홀과 에리의 개성이 닮았다고 했지만, 오버홀 자신 "차원이 다르다"고 두려워하게 된다.
          * 에리의 되감는 개성 오버홀과 [[네모토 신]]의 융합을 "되감아" 분리시킨다. 에리는 지금껏 자신도 모르는 힘을 가졌다는 이유로 오버홀에게 실험실의 쥐같 대우를 받아왔다. 딱 한 번 스스로 탈출을 도모했지만 실패. 절대 도망칠 수 없다는 절망에 사로잡혔다. 어머니가 말했던 것처럼 저주받 것이 숙명이라 여기고 살았다. [[토오가타 밀리오]]와 나이트아이, 그리고 미도리야가 그걸 바꿨다. 오버홀이 죽어도 에리를 놓아주지 않듯 이들도 죽어도 에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걸 깨닫자 그녀는 전에 없던 마음을 각성했다. "남을 돕고 싶다"는 마음. 에리는 손에 잡 망토를 미도리야를 향해 뻗었다. 원래 닿지 않았을 미도리야의 도약 그 망토를 잡음으로써 목표에 정확히 닿았다.
          류큐팀이 천장을 부수고 떨어져서 잠시 당황하지만 곧 나이트아이의 구조를 부탁하고 에리를 확보하기 위해 몸을 날린다. 하지만 오버홀의 방해로 저지. 오버홀이 뚫린 천장으로 달아나려 하자 따라잡기 위해 점프하지만 닿지 못한다. 하지만 히어로들의 분투를 보면서 "남을 돕고 싶 마음"에 각성한 에리가 오버홀의 융합을 풀고 루밀리온의 망토를 뻗어서 미도리야가 자신에게 닿도록 돕는다.
          현관에서 덮쳤던 카츠카메 리키야를 제압하지만 잠시 방심했다가 크게 통수를 맞았다. 리키야는 원래 "닿 대상"의 활력을 빼앗는 개성인데 개성 부스트 약물의 힘으로 직접 닿지 않아도 공기를 빨아들여서 활력을 흡수하는게 가능한 상태였다. 하도 네지레는 처음으로 정확한 개성이 공개. 자신의 활력을 충격파로 쏘아내는 능력. 왠지 빙글빙글 돌면서 나가서 속도는 느리다. 활력을 흡수하는 리키야와는 상성이 나쁜 모양이다. 그 때문에 아무리 공격해도 통하지 않고 리키야에게 성희롱 당하기도 했다. 그 때문에 전원이 활력을 빨려서 지지부진하게 싸우고 있었으나 토가 히미코가 미도리야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힌트를 준 덕분에 역전할 수 있었다. 다들 힘 별로 남아있지 않았지만 능력을 종합해 리키야를 지면으로 떨어뜨리고 아예 지반을 붕괴시켜 역전과 미도리야 일행과 합류를 한 큐에 성공. 이후에 빌런연합의 개입을 눈치채지만 상황이 워낙 혼란스러워서 어찌할 바를 몰라한다.
          지금까지 수동적으로 도움을 받는다, 받지 않는다의 행동을 보였지만 미도리야, 밀리오, 나이트아이가 죽어도 에리를 구해내겠다는 의지를 거듭 보이면서 의식이 바뀐다. 자기 때문에 남들이 죽고 다치기를 원치 않는데서 나아가 자신이 남을 돕고자 생각을 바꾼 것. 본래 개성 대상을 "되감는 능력"으로 오버홀의 수복 능력의 상위호환이다. 어린 탓에 제대로 컨트롤을 못해서 스스로 의지로 쓰지도 못하고 불현듯 발동해 아버지를 태어나기 전 상태로 "되감아"버리기도 했던 모양이다. 이 때문에 모친인 두목의 딸에게 "저주받 아이"로 불리며 버림 받았지만 두목에게 거둬졌다. 두목 오른팔격인 오버홀에게 보호와 개성 규명을 맡겼는데 오버홀이 조직을 장악하고 연구를 악용해 지금에 이른 것. 한 번 스스로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처참하게 실패했다. 떨어지는 루밀리온의 망토를 보고 도우려는 마음을 각성, 그와 함께 뿔에서 능력이 발현해 네모토 신과 융합한 오버홀의 상태를 이전으로 돌린다. 그리고 망토를 뻗어서 미도리야가 붙잡고 올라오도록 돕는다.
          원래 두목에게서 에리의 보호와 개성규명을 부탁 받았는데 배신하고 그 능력을 악용해 지금의 사업을 꾸렸다.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무자비한 학대와 인권유린 덤. 자신을 믿고 에리를 부탁한 두목을 배신하기도 했다. 조직을 두목의 뜻과 다르게 이끌기도 했으니 두 번 통수를 친 셈. 미도리야에게서 선수쳐서 에리를 다시 빼앗지만 에리가 루밀리온의 망토로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눈뜨면서 개성이 발동, 네모토 신을 흡수했던 상태를 되감아 다시 분리시켜 버린다.
          트와이스가 탈출용으로 Mr.컴프레스의 카피를 만들어놨었다. 아마 컴프레스의 능력으로 소형화시켜서 가지고 다녔던 듯. 원래 목적 "핵"인 에리와 접촉하는 것. 아마 에리의 카피를 만드는게 목적이었을 걸로 보인다. 탈출 이후에는 토가가 획득한 미도리야의 모습으로 류큐팀을 유인, 역전하게 돕기도 하지만 자신들도 다시 에리와 접촉할 기회를 만든다. 트와이스는 이때 자신들로는 오버홀이나 히어로들과 정면승부를 못하니 카피인 컴프레스를 앞세워서 목적을 달성하라고 종용한다.
  • 마기/340화 . . . . 36회 일치
          * 백룡 신드바드를 추궁해 그가 동료 조차 전혀 믿지 않는 인물임을 인정하게 만든다.
          * 백룡 그에게 진정으로 자신의 힘과 책임을 나눌만한, 자신과 대등한 인간이 전혀 없는 거냐고 묻고 신드바드는 이 싸움이 그걸 가리기 위한 싸움이라 답한다.
          * 이 문답을 통해 백룡 [[알라딘(마기)|알라딘]]이 말했던 "신드바드의 미련"이 무엇인지 깨닫고 던전 공략에 성공한다.
          * 그곳 결혼식장 같 배경에 17세의 신드바드와 원래 제파르의 소유자였던 [[세렌디네]]가 기다리고 있다.
          *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라는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물음. [[연백룡]] 동료를 믿어야 한다는 대답을 내놓는다. 하지만 그건 신드바드에겐 만족할 만한 답이 되지 못했다. 그는 곧 "책임 포기"라고 반박한다. 왕이란 옳고 그름을 판단해 남을 이끌어주는 사람인데 그 자신의 정의가 불확실하고 유동적이라면 다른 이들이 믿고 따라오지 못한다.
          그러자 연백룡 "왕의 정의 자체가 잘못되었다면?"이라고 반문한다. 옳고 그름 불변하는 가치가 아니다. 백룡 황제국의 예를 들며 한때는 군사력에 의한 세력 확장이 전부였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 시대엔 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 자신이 황제이던 시기엔 복수가 대의였지만 대상이 사라지자 한계가 드러났다. 백룡 이제 신드바드에게 다시 묻는다. 정말로 그의 정의가 흔들리지 않을 것인지를. 혹시 자신이 잘못된 길에 들어선건 아닌가 하는 불안? 신이 된 그는 그런 불안감에서 해방된 것인가? 백룡 오히려 자신이 묻고 싶다며 신드바드에게 대답을 요구한다.
          그렇게 답하자 백룡 "그럼 자신 외엔 동료를 믿지 않는것 아닌가"라고 지적한다. 신드바드는 동의하지 않는다. 자신 동료를 믿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백룡 그의 모순점을 집요하게 짚어낸다.
          다시 신드바드의 말문이 막힌다. 그 사실 주위에 작고 나약하게 나타난 팔인장을 봐도 명백한 사실이다. 그는 침묵 끝에 "그건 동료를 믿지 않는 것과 다름 없다"고 인정하기에 이른다.
          * 하지만 신드바드도 할 말 있다. 1던전에서 [[쥬다르]]가 "사람마다 역할이 있다"고 한 말을 들면서 "인간 그릇 크기도 다르고 모양도 달라 적합한 역할을 수행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를 펼친다. 그러면서 백룡이 실패한 것도 그릇과 모양이 맞지 않았기 때문에 힘이 다한 거라고 말한다. 백룡 쥬다르가 "사람마다 역할이 있다"는 말을 했다는 소리를 듣고 조금 놀란다. 하지만 신드바드가 지적한 사실에 대해선 수긍한다.
          * 백룡 거기에 의문을 표한다. 설사 실패를 최소화하더라도 어째서 힘을 신드바드 개인에게 집중시킬 필요가 있는가? 왜 자신 외의 존재와 힘을 나눌 수 없는가? 백룡의 그러한 질문에, 신드바드는 자신이 실패할거 같냐는 반문으로 답한다. 자신이 실패할거 같아 불안한게 이유라면 적당한 이유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그는 신의 힘을 나눌 대상이 없다고 단언한다. 자신 외에는 세상을 좋 방향으로 이끌 것이란 확증을 주는 인물이 전혀 없다. 그러므로 그럴 확증을 주는 유일한 인물, 신드바드가 신이 되는 것이 필연이라는 것이다. 그의 힘을 아는 백룡 거기에 대해서 전면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정말로 힘을 나눌만한 인물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인지, 인간 신드바드 보다 뛰어나거나 대등하게 겨룰 만한 인물이 전혀 없다는 건지 묻는다.
          * 2 던전을 나와 제 3 던전으로 향하는 알라딘 일행. 알라딘 [[알리바바 사르쟈]]에게 그렇게 말한다. 신드바드는 신의 힘을 손에 넣었지만 알라딘 일행 네 명의 루프를 덮어씌우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을 발견했을 때 신드바드는 당혹하기 보단 기뻐했다. "도전자"를 찾 듯한 얼굴로. 알리바바도 그가 "기다리고 있었다"는 느낌이었다며 맞장구친다. 확실히 알리바바에게 루프를 덮어씌우지 못한걸 알았을 때 그는 "넌 참 신비하다"고 알리바바를 높이 평가했다.
          알라딘 그가 일행과 싸움을 통해 자신이 정말 신이 돼도 좋지를 확인하려는 거라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그가 결벽증일 정도로 성실하다고 말한다. 그때 2던전 바레포르가 무너진다. [[아르바(마기)|아르바]]는 백룡이 신드바드를 납득 시킨 거라고 설명하며 쥬다르나 백룡이 신드바드를 논파할 수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빈정거린다. 그러면서 왜 이리 쉽게 공략이 가능한건지 의아해한다.
          아르바의 말을 듣고 알리바바와 알라딘 새로운 가능성을 추론한다.
          * 그러는 동안 일행 제 3던전에 도착한다.
          * 앞장서 던전에 들어온 알리바바는 이번에도 기이한 던전 속의 풍경을 목격한다. 이곳 결혼식장 같 분위기의 던전. 재단 앞에 한 쌍의 남녀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17세의 신드바드와 그의 반려였던 [[세렌디네 파르테비아]]다.
          신드바드는 세렌디네와 손을 맞잡고 던전 제파르의 이력을 설명한다. 이곳 그가 17세 때 공략한 던전이며 그는 마침내 자신의 나라를 손에 넣으려던 참이었다. 파르테비아로부터 어떤 섬을 사들였고 거기가 1차 신드리아 왕국이 될 예정이었다. 그리고 세렌디네는 거래 상대인 파르테비아의 1황녀.
          소개를 받 세렌디네는 웃는 얼굴을 하고 있지만 미미한 움직임도 없는, 인형같 인물이다. 그녀에 대해서 처음 듣는 알리바바는 그녀가 어쨌다는 것인지 어리둥절해한다. 신드바드는 말을 잇는다. 그녀가 원래 진 제파르의 주인이었으며 신드바드는 그녀를 희생시켜서, 알리바바가 [[카심(마기)|카심]]과 한 것처럼 루프를 동화시켜 그 힘을 흡수했다.
          >부조리한 세상에서 인간 자신의 의지로 살아야 하는 것인가?
          >우리들 진 제파르에게 인정받
  • 손담비 . . . . 36회 일치
         소속사에 들어가서는 트레이닝을 받았고 2002년에는 MBC의 시트콤 《[[논스톱3]]》에 단역으로 출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준표도 담비도 출발 단역 아이돌 스타 무명 시절 살펴보니 |url =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09/0503/20090503101040100000000_6928737571.html |출판사 = 스포츠서울 |저자 = 나지연 |날짜 = 2009-05-03 |확인날짜 = 2009-09-02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91011100530/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09/0503/20090503101040100000000_6928737571.html# |보존날짜 = 2009-10-11 |깨진링크 = 예 }}</ref> 이처럼 원래 손담비는 가수보다 배우가 꿈이었으며 기획사에 들어간 계기도 사실 배우가 되기 위해서였다.<ref name="news">{{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원래 배우가 꿈, 연기 욕심 많다”(인터뷰③)|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4161748501002|출판사=뉴스엔|저자=유현진, 정유진|날짜=2009-04-17}}</ref> 2004년부터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고, 2005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크럼핑을 배웠다.<ref>{{뉴스 인용 |제목 ="내 이름 손담비, '몸치'였던 나의 이야기 들어볼래?"|url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6&newsid=02086086583165328&OutLnkChk=Yl |출판사 =이데일리|저자 =박미애|날짜 = 2007-06-25|확인날짜 = 2009-09-02}}</ref> 크럼핑을 배울 당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미국의 안무가 브라이언 프리드먼과 크럼핑 댄스의 창시자 릴C 등 유명인사들에게 배웠다.<ref>{{뉴스 인용|제목=미쓰에이 연습생 시절 보다 더 파워풀한 '손담비 연습생 시절' 영상|url=http://ens.vop.co.kr/A00000350063.html|출판사=ENS|저자=뉴스팀|날짜=2010-12-31|확인날짜=2010-12-31}}{{깨진 링크|url=http://ens.vop.co.kr/A00000350063.html }}</ref> 당시 릴C는 손담비에게 "너는 예쁘니까 그냥 연기나 해라"라고 할만큼 재능이 부족했지만, 오랜 연습끝에 춤을 잘 출 수 있게 되었다.<ref name="10아시아"/> 같 해 2005년에는 CJ 뮤직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에스블러쉬라는 그룹을 결성해 초창기 멤버로 발탁되었다.<ref name="머니투데이">{{뉴스 인용 |제목 =손담비, 빌보드 톱 랭크 에스-블러시 멤버였다 |url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50618490436796&type=1&outlink=1|출판사 =머니투데이|저자 =김원겸|날짜 = 2007-05-06 |확인날짜 = 2014-05-15}}</ref> 2007년 5월에는 [[가희]]와 함께 에스블러쉬 멤버로서 〈It's My Life〉를 발매했고,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까지 진입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빌보드 톱 랭크 에스-블러시 멤버였다|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50618490436796&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원겸 기자|날짜=2007-05-06|확인날짜=}}</ref> 하지만 팀 내부 사정으로 솔로로 전향하게 되었다.<ref name="머니투데이"/>
         이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한국 데뷔를 준비했는데, 데뷔 전 바람의 〈사랑하다〉, [[메이비 (가수)|메이비]]의 〈다소〉와 같 뮤직비디오와 [[삼성전자]], [[SK 텔레콤]]과 같 대기업 광고에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담비가 온다1]MSN 재팬이 주목한 거물 신인|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300&g_serial=260493|출판사=조이뉴스24|날짜=2007-05-04|확인날짜=2014-05-15}}</ref><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데뷔전부터 잇달아 대기업 모델 '톱스타 예약'|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50507444112344&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원겸|날짜=2007-05-05|확인날짜=2014-05-15}}</ref> 또한 비보이 대회 'R16 코리아 스파클링 서울'에 출전했다.<ref name="seg1"/> 그리고 2007년 6월 14일, 손담비는 데뷔 싱글 〈[[Cry Eye]]〉를 발매했다. 〈Cry Eye〉는 손담비의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주는데는 충분했지만, 대중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다. 〈Cry Eye〉의 안무 중 [[크럼핑]]이라는 장르를 안무로 삼아 이 때문에 '여자 비'라고 불렸다.<ref name="seg1">{{뉴스 인용| url =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7091012000004| 제목 = '여자비' 손담비, 댄스로 뜨고 가창력까지 장착| 날짜 = 2007-07-08| 저자 = 한준호 기자| 확인날짜 = 2007-08-07| 뉴스 = 세계일보|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70930152416/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7091012000004#| 보존날짜 = 2007-09-30| 깨진링크 = 예}}</ref> 또한 크럼핑 고난이도 댄스로 꼽혀 아시아에서도 몇 안되는 춤꾼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에서 3개월 동안 활동한 뒤, 미국으로 떠나 L.A 밀레니엄 스쿨에서 발레, 재즈, 크럼핑 댄스 등을 배우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등 연습에 매진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이효리 여름 컴백 환영. 내 인생 최대의 도전”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5191720201002|출판사=뉴스엔|저자=이현우, 정유진|날짜=2008-05-20}}</ref>
         2008년 2월 29일 게임 [[프리스톤테일2]]의 주제가 "Change the World"를 불렀다.<ref>[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36656 네이버 뮤직 - Change The World (프리스톤테일 2) O.S.T] 《[[네이버]]》</ref> 같 해 4월 29일 손담비는 첫 미니 앨범 ''[[Mini Album Vol.1]]''을 발매하며 컴백 했다. 앨범의 타이틀 곡 "Bad Boy"로, 전 에스블러쉬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가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 때 손담비는 주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활동했다. "Bad Boy"는 발표한지 2주만에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고,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때마다 검색어 순위는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배드 보이', 29일 미니앨범 공개 후 '대박 조짐' |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327079|출판사=조이뉴스24|저자=박재덕|날짜=2008년 4월 20일|확인날짜=2011-02-06}}</ref>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에는 조회수가 20만 건이 넘었고, 무대에서 입고나온 코르셋 스타일의 파격적인 의상도 많 관심을 받아 홈페이지가 폭주하기까지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코르셋패션 "열기"...홈페이지 또 "혼수상태" |url=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63|출판사= 깜뉴스|저자=신명희 기자|날짜=2008년 5월 25일|확인날짜=}}</ref>
         5달 후인 2008년 9월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Mini Album Vol.2]]''의 타이틀곡 〈미쳤어〉의 티저 영상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하였는데, 티저 영상 공개후 각종 동영상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받으며 컴백을 알렸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미쳤어' 티저 영상에 팬들의 반응 뜨겁네~ |url=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11539|출판사=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연예|저자=스포츠연예팀|날짜=2008-09-19|확인날짜=}}</ref> 이어 18일에는 음반을 발매하였다. 타이틀곡인 〈미쳤어〉 열풍이 한국에 불었는데, 특히 처음 후렴구부분의 의자춤이 인기를 끌었다. 각종 연예인들 의자춤 패러디를 했는데, 재일 먼저 배우 [[허이재]]가 패러디를 했고,<ref>{{뉴스 인용|제목= 허이재, 손담비 ‘미쳤어’ 의자춤 깜짝공개 눈길 확~|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10191843251001 |출판사= 뉴스엔 연예|저자=이현우|날짜=2008-10-20|확인날짜=}}</ref> 계속해서 김효진, 신봉선, 양정아, 현영, 노홍철 등이 예능에서 따라했으며, 《[[내 사랑 금지옥엽]]》의 유인영, 《[[수상한 삼형제]]》의 오지 등 드라마에서도 패러디를 했다. 또한 일반인들도 UCC를 통해 많 패러디 동영상을 올렸다. 너도나도 다 따라한탓에 급기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미쳤어〉 금지령까지 내려졌다.<ref>{{뉴스 인용|제목= 방송가, 손담비 '미쳤어' 이제 그만! |url=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380986|출판사= 조이뉴스24 연예|저자=박재덕 기자|날짜=2008년 12월 22일}}</ref> 2008년 11월 17일에는 [[마이티 마우스 (음악 그룹)|마이티 마우스]]의 싱글 〈[[Family (Special Edition)|패밀리]]〉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마이티마우스, 이번에는 손담비‥'패밀리'|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2372273|출판사=네이버|저자=유상우|날짜=2008-11-11|확인날짜=2012-05-20}}</ref> 가수 활동 이외에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우리결혼했어요]]》에 [[마르코 (배우)|마르코]]와 함께 가상 부부로 나와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베스트커플상 수상했다.<ref name="2008MBC"/> 또한 각종 CF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했는데, 1년만에 몸값이 3배가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몸값, 1년만에 3배 이상 높아져 '미쳤어' |url= 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0966034|출판사= 조이뉴스24 연예|저자=|날짜=2008-11-12|확인날짜=}}</ref>
         손담비는 2010년 5월 컴백을 앞두고 준비해왔지만, 같 소속사 그룹인 [[애프터스쿨]]이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인하여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활동이 미뤄졌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컴백 연기..애프터스쿨 때문?|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2809051209710|출판사=아시아 경제|저자=조범자 기자|날짜=2010-04-28|확인날짜=}}</ref> 한달 뒤인 2010년 6월 25일 손담비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컴백을 알렸다.<ref>{{뉴스 인용|제목='섹시디바' 손담비, 1년 3개월만의 컴백…움직임 포착!|url=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81096|출판사=오토타임즈|저자=연예취재팀|날짜=2010-06-25|확인날짜=}}</ref> 7월 2일에는 음반의 수록곡 중 하나인 "Can't u see"를 공개해 많 관심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그림자댄스'로 서버다운까지? '히트예감'|url=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39797|출판사=서울신문NTN|저자=오영경 인턴기자|날짜=2010-07-03|확인날짜=}}{{깨진 링크|url=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2Fnews_view&idx=39797 }}</ref> 음반 발매 하루 전 날에는 전곡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ref>{{뉴스 인용|제목=허무한 손담비, 컴백 하루전 음원유출|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0708004612&subctg1=10&subctg2=00|출판사=스포츠월드|저자=김용호 기자|날짜=2010-07-09|확인날짜=2010-12-06}}</ref> 그리고 2010년 7월 8일 ''The Queen''을 발매했다. 이후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Can't u see"와 "queen"을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펼쳤다. 한편, 7월 결산 차트에서 손담비는 "Can't U See"와 "queen"이 20위권에 들면서 7월 상위 20위권 차트에서 유일하게 2곡 이상을 진입시킨 가수가 됐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7월 음원 톱20 멀티히트 가수 '유일'|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80215133583882&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관명 기자|날짜=2010-08-02|확인날짜=}}</ref> 이렇게 초반에는 좋 출발을 했지만, 얼마 안 되어 "queen"의 MR을 제거한 영상이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가창력 논란이 일어났다.<ref name="아츠">{{뉴스 인용|제목='표절논란' 손담비 '퀸(Queen)' MR제거, 무엇이 문제일까?|url=http://www.artsnews.co.kr/news/89424|출판사=아츠뉴스|저자=박진영 기자|날짜=2010-07-12}}</ref> 또한 "queen"의 뮤직비디오 일부분이 미국 드라마 《엘리스》의 장면과 매우 흡사하다는 표절논란을 빚어 소속사는 논란이 된 장면들을 모두 삭제키로 결정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뮤비 표절 논란 일부 장면 삭제|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279|출판사=투데이코리아|저자=김민철 기자|날짜=2010-07-12}}{{깨진 링크|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279 }}</ref> 2010년 8월, 손담비는 타이틀곡 활동을 마무리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퀸’ 활동 끝 ‘잠시만 안녕’ 모두다 이뤄졌나?|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8201835291002|출판사=뉴스엔|저자=이언혁 기자|날짜=2010-08-20}}</ref> 이후 후속곡인 "[[dB Rider]]"로 9월부터 10월 초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크게 히트치지는 못했다.<ref>{{뉴스 인용|제목=‘라이더 변신’ 손담비, 파워풀한 섹시美 돋보인 후속곡 첫 무대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9171909341131&ext=na|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강선애 기자|날짜=2010-09-17|확인날짜=2010-10-12}}</ref>
         한편, 손담비가 무대에서 특유의 표정을 지어 '업신담비'로 불리며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업신 표정 화제 "니가?" … 본인도 쿨하게 인증|url=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7743|출판사=이슈프리즘 깜뉴스|저자=인터넷뉴스팀|날짜=2010-10-16|확인날짜=2010-12-22}}</ref> 2010년 10월부터는 M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여우의 집사》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방영된지 2개월만에 폐지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여우의 집사 폐지…불과 2개월만, 잘나가던 뉴스후 폐지하더니|url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604|출판사 = 프라임 경제|날짜 = 2010-12-17|확인날짜 = 2010-12-29|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40729055321/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604#|보존날짜 = 2014-07-29|깨진링크 = 예}}</ref> 한편 손담비는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 〈미쳤어〉와 《드림》의 인기로 '2010 [V] CHINESE TOP 연도 시상식 콘서트'에서 아시아 최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ref name="대만">{{뉴스 인용|제목=‘섹시 퀸’ 손담비, 대만진출 나선다|url=http://news.donga.com/3//20110117/33997010/1|출판사=donga.com|저자=김원겸 기자|날짜=2011-01-17|확인날짜=2011-01-17|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728204248/http://news.donga.com/3//20110117/33997010/1|보존날짜=2014-07-28|깨진링크=예}}</ref> EP 음반 ''The Queen''역시 대만에서 음반 차트 등 각종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ref name="대만"/> 한편, 2011년 1월에 제2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3년연속 본상을 수상받았다.<ref name="20회 서가대">{{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서울가요대상' 3년 연속 본상 수상|url=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47|출판사=뉴스웨이|저자=최가람 기자|날짜=2011-01-21|확인날짜=2011-01-21}}</ref> 이어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도 BBF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ref name="BBF">{{뉴스 인용|제목=권상우ㆍ소녀시대ㆍ옌청쉬, '아시아 스타상'|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4878908|출판사=네이버뉴스|저자=연합뉴스 임진 기자|날짜=2011-01-21|확인날짜=2011-01-22}}</ref> 2011년 5월부터는 피겨스케이팅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에 출연했고, TOP4에 진출했다.<ref>[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l_freetype.jsp?vVodId=V0000349432&vProgId=1000708&vMenuId=1014807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출연진 및 MC 소개] 《[[SBS]]》. 2011-05-21 확인.</ref> 2011년 11월부터는 MBC의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가수 유채영 역으로 출연했고, 미디엄 템포 장르의 드라마 OST "Everything"을 불렀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빛과 그림자’ OST 참여 ‘호소력 짙 목소리 뽐내’|url=http://artsnews.mk.co.kr/news/188777|출판사=아츠뉴스|저자=김세영|날짜=2012-01-04|확인날짜=2012-01-05}}</ref> 《빛과 그림자》는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고, 손담비는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발연기'한다던 손담비, 어느덧 '배우'가 됐다|url=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47784.htm|출판사=[[스포츠서울]]|저자=오영경|날짜=2012-06-12|확인날짜=2012-06-1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20616025258/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47784.htm#|보존날짜=2012-06-16|깨진링크=예}}</ref> 2011년 12월 1일에는 [[애프터스쿨]]과 함께 해피 플레디스 2012 시리즈인 ''[[Happy Pledis 2012 'Love Letter']]''를 발매했고,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의 "아우인형" 프로젝트에 기부했다.<ref>[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04689 네이버 뮤직 - Happy Pledis 2012 `Love Letter`] 《네이버》. 2012-01-05 확인.</ref> 2012년 8월, 《빛과 그림자》가 종영되었고, 손담비는 가수로서 컴백을 준비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런던올림픽과 한판|url=http://sports.donga.com/3/all/20120612/46956635/3|출판사=[[스포츠동아]]|저자=김원겸|날짜=2012-06-13|확인날짜=2012-06-18}}</ref>
         2012년 11월 12일 손담비는 네 번째 정규 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발매하면서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눈물이 주르륵〉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노래로,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10위까지 올랐다. 2013년 1월 26일부터는 [[tvN]]의 드라마 《[[PLAY GUIDE]]》에 손담비 역으로 출연한다.
         손담비는 싱글 "[[Cry Eye]]"로 데뷔했을 당시 안무중 [[크럼핑]]이라는 고난도 댄스를 이용해 아시아의 몇 안되는 춤꾼으로 인정 받았고, 이때문에 "여자 비"라고 불리기도 했다.<ref name="seg1"/> 마돈나의 안무를 담당했던 미스 프리시는 손담비의 춤을 보고 "흑인이 아니면 소화하기 어려운 느낌과 동작을 잘 표현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 진출해도 손색없는 실력이다"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마돈나 안무가 손담비 춤 '극찬'|url=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810204|출판사=노컷뉴스|저자=이지현|날짜=2008-04-24|확인날짜=2012-05-12}}</ref> 그러나, 손담비는 데뷔 때부터 가창력에 대한 지적을 자주 받아왔다. 특히 2010년 "queen"의 MR 제거 영상으로 인해 대중들로부터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ref name="아츠"/> 《[[티브이데일리]]》의 유진모는 "손담비의 가창력 형편 없다. 온통 이펙터로 치장한 보컬 도대체 사람이 부르는지 기계로 만든건지 분간이 안갈 정도다. 〈토요일밤에〉에는 가창력 때문에 키를 내려 노래의 맛이 더 떨어졌다. 아이비의 폭발력마저도 없다"고 말했고, 이어 "아이비와 손담비의 음악성을 논하는 것 시간낭비다"라고 평가했다.<ref>{{뉴스 인용|제목=이효리 손담비 아이비 서인영 '섹시 여가수' 성적표|url=http://tvdaily.mk.co.kr/read.php3?aid=127770505069189002|출판사=티브이데일리|저자=유진모|날짜=2010-06-28|확인날짜=2012-05-1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517152125/http://tvdaily.mk.co.kr/read.php3?aid=127770505069189002#|보존날짜=2014-05-17|깨진링크=예}}</ref>
         또한 데뷔 초부터 [[문지]], [[선하]], 제이제이와 함께 "포스트 이효리"라는 호칭을 얻으며 활동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선하·제이제이..'제2의 효리' 경쟁 뜨겁다|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8012909051465296&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원겸 기자|날짜=2008-01-29|확인날짜=2010-11-05}}</ref> 하지만 2008년 말 〈미쳤어〉로 히트를 치며 앞에 세 여가수중 유일하게 인기를 얻 가수가 되었다. 특히 〈미쳤어〉의 안무인 의자 춤 손담비를 스타로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줬다.<ref>{{뉴스 인용|제목='스타탄생' 손담비의 전략 바로 이것!|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10523482489834&nvr=y|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환횽희 연애패트롤|날짜=2009-01-21|확인날짜=2010-11-05}}</ref> 연이어 2008년 정규 1집 타이틀곡 〈토요일 밤에〉 역시 크게 히트하며 국내 최고의 여자 가수로 자리매김했다.<ref name="Mini 2"/> 이때부터 본격적인 포스트 이효리로 불리기 시작했고, [[이효리]] 역시 "손담비, 서인영, 아이비 까지는 기사에서 자신과 붙여 놔도 괜찮다"며 인터뷰중 손담비의 존재감을 인정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이효리 대항마` 손담비-서인영 언제컴백?|url=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0&no=190546|출판사=스타투데이|저자=이현우 기자|날짜=2010-04-14|확인날짜=2010-11-07}}</ref> 하지만 손담비는 이효리와 라이벌 구도에 대해 "라이벌로 생각해 본 적 없다. 이효리의 내공을 따라갈 수 없다"라며 말하기도 했다.<ref name=Bi2>{{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이효리와 라이벌? 내공 따라갈 수 없어”|url=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40362|출판사=리뷰스타|저자=홍샘 기자|날짜=2010-09-05|확인날짜=2010-10-12}}{{깨진 링크|url=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40362 }}</ref>
         손담비는 연습생 시절, 비의 어록들을 연습실에 붙여놓고 활동했다고 한다. 또한 "퍼포먼스 할 때 동작 하나하나가 느껴진다. 어떤 걸 표현하는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과감한 몸짓, 사람을 빨아들일 듯한 표정 등 많 부분에서 닮고 싶다"고 말하며 [[비욘세 놀스]]를 존경한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비 어록, 연습실에 붙여놨다"|출판사=조이뉴스24|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268832|저자=박재덕|날짜=2007-06-27 |확인날짜=2011-02-01}}</ref> 또한 손담비는 "배우의 색깔과 가수의 색깔이 공존하는 분이다. 배우로서도 훌륭하고 가수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스타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렇게 되고 싶다"며 [[엄정화]]를 롤모델로 꼽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원래 배우가 꿈, 연기 욕심 많다|출판사=뉴스엔|날짜= 2009-04-17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4161748501002}}</ref> 이 외에 [[김완선]]과 [[마돈나]]에게 영향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토요일밤에? 집에서 혼자 춤춰요”(인터뷰①)
         손담비는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면서 많 상을 받았다. [[서울가요대상]]에서는 2009년,<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미쳤어’ 열풍 과시|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2121717531002|출판사=뉴스엔|저자=지형준|날짜=2009-02-12|확인날짜=2014-05-15}}</ref> 2010년,<ref>{{뉴스 인용|제목=아이돌, 그들을 위한 잔치! 서울가요대상 이변 없었다(종합)|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2032026191002|출판사=뉴스엔|저자=이언혁|날짜=2010-02-03|확인날짜=2014-05-15}}</ref> 2011년에 이 3년 연속으로 본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3년 연속 본상 수상… “내겐 너무 특별한 상”|url=http://sstv.hankyung.com/?c=news&m=v&nid=98214|출판사=뉴스엔|저자=양나래|날짜=2011-01-20|확인날짜=2014-05-15|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517130014/http://sstv.hankyung.com/?c=news&m=v&nid=98214#|보존날짜=2014-05-17|깨진링크=예}}</ref> 2009년에는 제24회 [[골든디스크상]]에서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골든디스크 본상’ 손담비 “이렇게 큰 무대에서 큰 상을 받다니…”|url=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0912102051543&mode=sub_view|출판사=한경닷컴 bnt뉴스|저자=박영주|날짜=2009-12-10|확인날짜=2014-05-15}}</ref> 2009 [[SBS 연기대상]]에서는 《[[드림 (드라마)|드림]]》으로 뉴스타상을 받았으며,<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김범-이민정 등 12명,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url=http://osen.mt.co.kr/article/G0912310257|출판사=OSEN|저자=봉준영|날짜=2009-12-31|확인날짜=2014-05-15}}</ref> 2012년에는 《빛과 그림자》로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우수상,<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MBC 연기대상 ‘우수상’ 수상, “숟가락 얹 것 뿐”|url=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6379|출판사=뉴데일리|저자=신성아|날짜=2012-12-31|확인날짜=2014-05-15}}</ref>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인증샷 공개|url=http://osen.mt.co.kr/article/G1109511163|출판사=OSEN|저자=정유진|날짜=2012-12-06|확인날짜=2014-05-15}}</ref> 배우, 가수 이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200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 베스트 브랜드상을 받았다.<ref name="2008MBC">{{웹 인용|url=http://www.imbc.com/broad/tv/ent/event/2008entertain/awards/|제목=2008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 목록|출판사=[[MBC]]|웹사이트=[[MBC 방송연예대상]]|확인날짜=2011-02-16}}</ref>
         2009년 데뷔한 [[NS윤지]]는 비슷한 장르와 외모때문에 제2의 손담비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NS윤지는 직접 "더 많이 노력해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나 연기력 등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고,<ref>{{뉴스 인용|제목=NS윤지 "제2의 손담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게요"(인터뷰)|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495794|출판사=조이뉴스24|저자=박재덕|날짜=2010-06-02|확인날짜=2011-08-13}}</ref> 프로듀싱을 맡 [[용감한 형제]]는 "프로듀서로서 제2의 손담비, 차세대 섹시디바로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만든 가수이다"라고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용감한형제, ‘제2의 손담비’로 NS윤지 찜!|url=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01020181020513&ts=163735|출판사=경제투데이|저자=심재걸|날짜=2010-10-20|확인날짜=2011-08-13|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808194946/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01020181020513&ts=163735#|보존날짜=2014-08-08|깨진링크=예}}</ref> 같 플레디스 소속이었던 [[헬로비너스]]는 "저희 롤 모델 손담비 선배님이에요. 일본 등 해외 활동도 하고 계시고,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가 정말 멋지세요. 선배님들의 장점만을 모아 저희 것으로 만들고 싶어요"라며 롤모델로 꼽았다.<ref>{{뉴스 인용|제목=헬로비너스 “머리가 불에 타도 족발이 먼저!”…신개념 ‘털털 아이돌’ 등장|url=http://news.donga.com/3/all/20120615/47030992/2|출판사=[[동아닷컴]]|저자=박영욱, 오세훈|날짜=2012-06-15|확인날짜=2012-06-15}}</ref>
         <!-- 인물 정보, 팬클럽 사이트 등 올리지 않습니다. -->
  • 식극의 소마/219화 . . . . 36회 일치
          * 쿠가는 츠카사가 "남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는 인간"이라 비난하는데 모든 것 1학년 당시 츠카사와 했던 식극에서 시작한다.
          * 그런 김에 츠카사에게 리벤지 매치를 신청하러 가는데, 거기서 츠카사가 다른 2학년과 대화하던 중 사실 "쿠가"가 누구인지 조차 모른다고 말하는 걸 듣게 된다.
          * 자존심에 심각한 상처를 입 쿠가는 지금까지도 원한을 품고 "나는 지나가던 남학생 1"같게 아니라며 설욕을 바라온 것이다.
          * [[쿠가 테루노리]]는 스스로 "모든 걸 다 갖췄다"고 말하는 재수없는 부류지만 딱히 틀린 말도 아니다. 집 부자고 요리도 잘하고 생긴 것도 이럭저럭. 키는 못 받았지만 당사자가 애써 상관없다고 부정하는 부분이니 재쳐놓고. 어쨌든 부모의 애정도 듬뿍 받고 그만큼 여자애들의 애정도 듬뿍 받으며 무탈하게 성공가도를 걸어온 쿠가. 식극에 있어서도 다를 건 없었다. 그럼에도 그는 "신 한 사람에게 모든 걸 주지 않는다"는 말의 주인공 자신이라 주장한다. 물론 여기서도 키는 별도 문제다. 그가 말하려는 것 "자신감을 전부 태워먹을 정도로 역사적 대패배"에 대한 것이었다.
          * 연대식극 대회장. 예상대로 센트럴측 가지고 있는 최강의 카드를 꺼냈다. [[츠카사 에이시]], [[코바야시 린도]], [[사이토 소메이]]. 십걸 1석, 2석, 4석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반역자측도 쿠가, [[메기시마 토스케]], [[미마사카 스바루]]로 결코 만만치 않 강자를 준비했지만 이목이 쏠리는 걸 어쩌진 못했다. 이 대결의 주역인 [[유키히라 소마]]와 [[타도코로 메구미]], [[타쿠미 알디니]]는 잠자코 승부의 동향을 지켜본다.
          * 대결 상대가 정해졌으니 이제 주제를 정해야 할 때. 사이토가 뽑기 차례를 반역자측에 양보하자 린도가 정색한다. 왠지 이게 꼭 하고 싶다고. 하도 적극적이라 별 수 없이 메기시마의 양해를 구해 이쪽만 린도가 뽑기로 합의한다. 그동안 사이토는 메기시마와 개인적인 대화를 나눈다. 얼마 전까지 같 십걸이던 자신들이 이렇게 싸우고 있다니, 아이러니한 일이라는 것. 메기시마는 요리사로서 내세우는 마음가짐이 다 다르니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고 대꾸한다. 사이토는 거기에 동의하지만, 언제나 자기 길을 걷던 메기시마가 "저 하급생" 편을 드는 건 의외였다고 말한다. 메기시마도 동감이다.
          * 쿠가 대 츠카사, 메기시마 대 린도, 미마사카 대 사이토. 어느 것 하나 반역자 측에 유리한 대결 없다. 감옥에 갇힌 후배들 특히 츠카사와 싸우는 쿠가의 승산이 낮 걸로 본다. 하지만 소마는 의외로 쿠가가 "집념의 미라클 펀치"를 먹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최종적으로 엔트리를 만든 [[나키리 에리나]]는 말이 없다.
          이제 제 1대결, 쿠가 대 츠카사의 대결 주제도 결정됐다. 쿠가가 뽑 카드는...
          어떻게 보면 가장 생소한 재료. [[요시노 유키]]와 [[사카키 료코]]가 뜨악한 표정을 짓는다. 유키는 "맛있는 차로 대결"인 거냐고 의문을 표하는데 료코는 "찻잎의 맛이나 향을 살리는 요리"를 하라는 걸거라 추측한다. 메구미는 하다못해 이 대결이 [[잇시키 사토시]]나 [[키노쿠니 네네]]가 낀 대결에서 나왔다면 일식 요리사인 만큼 어떤 요리를 할지 이미지가 나왔겠지만 이번엔 그렇지 않다고 지적한다. [[미토 이쿠미]]도 같 의견이다. 사천 요리 전공인 쿠가, 프랑스 요리 전공인 츠카사와 너무 동떨어진 주제다. 그 증거로 츠카사는 주제가 정해지자 한참 생각에 잠겼다. 둘 다 자신의 장르를 못 살리는 주제라면 남건 2시간 뿐인 제한시간 동안 고민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게 관건이다.
          * 먼저 움직인건 쿠가. 자신있게 돼지고기부터 깍둑썰기한다. 설마 자기 전공도 아니면서 그 짧 시간만에 아이디어를 떠올린 건가? 츠카사는 아직도 생각 중이다. 쿠가가 앞서 나가자 후배들이 환호했다.
          * 쿠가가 츠카사에 가진 반감 1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패배". 그 패배가 있 뒤 쿠가는 넋 나간 상태로 뒹굴거렸다. 10일이 넘도록 그 상태가 이어지자 동급생인 [[에이잔 에츠야]]가 빈정거렸다. 애초에 1석한테 식극을 거는 거 자체가 무리였다는 것. "건방떨지 마라 꼬맹이"라고 까지 도발했는데 쿠가가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이렇게 되자 에이잔도, 옆에 있던 네네도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한다.
          그 자리에는 잇시키도 있었는데, 이땐 하급생이어서 그런지 옷도 벗지 않고 십걸로서 멀쩡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그는 에이잔관 달리 "그래도 1석을 승부의 자리로 끌어냈다"는 점 자체가 대단한게 아니냐고 격려한다. 이게 제대로 먹혔다. 쿠가가 언제 풀죽었냐는 듯 회복. "츠카사 에이시가 2학년이 돼서 유일하게 식극한 1학년"이 자신이라는 식으로 정신승리하기에 이른다. 이젠 또 지나치게 기운이 넘치자 에이잔 잇시키를 타박하면 "그냥 뒀으면 한 달 조용했다"며 탓한다.
          * 이렇게 친구들의 딱히 내키지 않는 응원을 등에 업 쿠가는 부활하다 못해서 츠카사에게 리벤지 매치를 신청하겠다며 벼른다. 친구들을 이끌고 츠카사의 학급에 찾아온 쿠가. 츠카사가 나오길 기다린다. 마침 츠카사가 막 나오고 있는데 다른 2학년이 말을 걸어서 타이밍을 놓친다.
          * 2학년 선배가 츠카사에게 "하급생과 식극한 일"에 대해서 말을 꺼낸다. 쿠가의 일이었다. 이 또한 "상급생이 나를 주목하고 있다"고 생각해 우쭐거리는 쿠가. 실제 그 선배의 생각이 어쨌는진 모르지만, 아무튼 츠카사에게 쿠가에 대해 물건 사실이다. 그는 무슨 바람이 들어서 쿠가가의 장남이랑 식극했냐고 묻는데. 그의 대답 쿠가에게 씻을 수 없는 흉터를 남겼다.
          숨어있던 1학년들 누구 할 것 없이 눈동자가 흔들린다. 물어봤던 2학년도 당황해서 며칠 전 식극했던 1학년이라고 오히려 설명을 한다. 그제서야 츠카사는 "사천요리하는 애"라고 떠올리고 이름이 쿠가였다는 것도 떠올린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달리 할 말도 없다. 2학년 "요리 밖에 머리에 없는 녀석"이라고 놀리고 웃으면서 그 자리가 끝났다. 그게 전부다. 하지만 쿠가는 츠카사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뼈져리게 실감했다.
          >그 날의 승부 같 건 이미 아무런 인상도 남아있지 않아.
          >그 남자는... 나 같 건 전혀 신경도 안 쓰고 있어.
          * 이후로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 시간이 흘렀다. 여전히 쿠가에겐 츠카사에게 해주고 싶 말이 한 가지 있다.
          >잘 들어 츠카씨. 난 남학생 1 같게 아냐.
          >나는 수많 사람들 중 한 명이 아니라고!
  • 식극의 소마/228화 . . . . 36회 일치
          * [[메기시마 토스케]]와 [[코바야시 린도]]는 박빙이었으나 결국 린도의 승리. 반역자들 십걸 상위 멤버의 실력을 새삼 실감한다.
          * 그러나 이들의 패배가 완전히 무의미하지만 않아서 십걸 측에 생각이상으로 많 "소모"를 강요했고 3rd Bout에선 이들의 출전이 불가능해진다.
          * 츠카사는 내일 대전에선 자신들이 나오지 않걸 통지하며 [[유키히라 소마]]에게 자신과 싸우고 싶다면 그 시기를 피하라고 권한다.
          * 양측 인원 모두 5명씩 남 채로 연대식극 1일차 종료. 그런데 소마는 아예 미리 대전자를 확정해 놓는게 좋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는데.
          * 2rd Bout를 앞두고 출전자를 선발하면서 [[나키리 에리나]]는 "버리는 대장 작전 의미없다"는 전제를 세웠다. 오히려 상위 실력자에게 맞먹는 실력자를 붙여서 이겨나가지 않으면 최종적인 승리는 불가능. 전략안이 결여된 [[유키히라 소마]]로선 어려운 이야기였다. 그는 슬쩍 [[타쿠미 알디니]]에게 에리나가 한 "버리는 대장"이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우선 전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타쿠미가 "강한 적에게 약한 적을 붙여 버리는 패로 삼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해줬지만 얼마나 이해했을지는. 그때 에리나는 퍽 냉정한 발언을 하고 있었다.
          반역자들 껄끄러워하면서도 맞는 말이라고 수긍했다. 어쨌거나 1석 [[츠카사 에이시]]와 2석 [[코바야시 린도]]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얼마나 승리하든 의미가 없으니까. 그런데 에리나의 말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녀는 "다만"이라는 단서를 달아 말을 이었고, 소마에겐 꽤 인상적인 말이었다.
          * 2rd Bout종료. 그 결과는 3 대 0. 전패라는 충격적인 결말. 최종스코어는 물론 세부평에서 조차 단 한 점도 따내지 못한 완패였다. [[미마사카 스바루]]가 반발하고 있었다. 어째서 완벽한 트레이스에 어레인지까지 가미한 자신이 졌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를 심사한 샤름 담담한 어투로 패인 "칼집 넣기"라고 단정했다. 더욱 모를 말이었다. 칼집이라면 미마사카도 철저하게 트레이스했다. 초밥에서 칼집 먹는 순간 밥과 재료가 녹아 섞이는 것 같 식감을 주며 참치의 맛을 입안 전체로 퍼뜨린다.
          * 미마사카의 트레이스 상대였던 [[사이토 소메이]]는 뭐가 문제였는지 짐작이 갔다. 확신에 가까웠다. 미마사카는 그가 놀랄 정도로 완벽한 트레이스를 보여줬지만 딱 한 가지를 간과했다. 지금 만든 초밥 보통 에도 초밥이 아니라 "알스시"였다는 것. 그 말을 듣자 미마사카도 짚이는 데가 생겼다. 칼집을 너무 넣었다. 크기가 작 알스시에 보통 초밥과 같 칼집을 넣으면 재료가 너무 빨리 녹아버려서 충분히 여운을 주지 못한다. 사이토는 그가 미처 몰랐던 것도 그의 탓 아니라고 했다. 이건 얼마나 "스시도"를 익히고 단련했는가 하는"경험의 차이"였으니까. 이제 미마사카도 납득하지 않을 수 없었다.
          * 그러나 2rd Bout에서 가장 주목할 음식 [[안(식극의 소마)|안]]이 심사한 [[츠카사 에이시]]의 "네 가지 녹차를 사용한 그라데이션 퓌레 스프"였다. 각기 사용한 녹차와 가장 상성이 좋 채솟, 버섯, 콩을 사용한 퓌레를 한 접시에 담 요리다. 각각의 퓌레는 옥로와 아티쵸크, 찐 전차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현미차와 병아리콩, 전차와 포르치니의 네 가지 조합.
          병아리콩 물에 삶아서 준비하고 아티쵸크와 아스파라거스는 손질해서 슬라이스로 썬 뒤 버터로 소테한다. 살짝 익으면 각각 조합된 차와 함께 푸드 프로세서로 퓌레 제작. 마지막엔 버터와 후추소금으로 간을 해서 크넬 모양으로 장식. 거기에 함께 나온 카푸치노 스프를 곁들여 먹으면 맛의 그라데이션이 놀랍도록 깊어진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졌던 퓌레의 맛이 한데 모여 부드럽게 연결되는 풍미.
          안 [[쿠가 테루노리]]의 흑초 탕수육을 맛봤을 때만 해도 쿠가의 승리를 확신했지만 츠카사의 퓌레를 먹 순간 생각이 바뀌었다. 이 요리는 쿠가의 요리를 능가하는 임팩트가 담겨 있었다. 주제가 결정되고 조리 시작까지 짧 시간 동안 이렇게 깊고 다층적인 맛을 구상할 수 있었을까? 안 츠카사 쪽이 쿠가보다 녹차라는 소재를 다루는 격이 훨씬 높다고 평했다.
          * 그야말로 압도적. 반역자들 센트럴의 힘을, 십걸 상위 멤버의 힘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1rd Bout 이후 침체돼 있던 관중들과 [[카와시마 우라라]]의 기세가 하늘을 찔렀다. 카와시마가 그만한 전력을 보내놓고 전멸 당했다며 꼴좋다고 조롱했으나 에리아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았다.
          츠카사의 한 마디는 승전보로 뜨거워진 센트럴 측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는 쿠가와 승부가 예상보다 힘겨웠고 그만큼 "소모"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3rd Bout를 쉴 것이다. 린도에게도 마찬가지가 아니냐며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데. 린도는 한심한 소리나 한다고 갈구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다리 힘이 풀리면서 주저앉고 말았다. [[키노쿠니 네네]]가 깜짝 놀라서 달려왔다. 구급반이 들것을 가져오고 있었다. 츠카사의 말이 맞았다. 린도도 메기시마의 라면 정말 굉장했고 기진맥진해졌다고 인정했다. 츠카사는 아무 내색이 없는 사이토에겐 역시 터프하다고 감탄했지만 그도 허세는 부리지 않았다. 메기시마와 일전 마치 자기 자신의 그림자와 싸우는 것 같았으며 자신도 예상이상으로 소모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제 센트럴 측에서도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을 시점이었다. 소마는 이제 에리나가 말했던 상황이라고 깨달았다.
          * 에리나는 일방적인 패배는 개죽음이라고 했지만 단지 그것만 아니었다.
          >적의 체력과 집중력을 소모시키면 그렇지만 않아!
          만일 먼저 대전자가 강적의 전력을 충분히 소진시켰다면 바톤을 이어받는 대전자가 승리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 따라서 통상적으론 이길 수 없는 상대에게 소모를 강요하는 것도 연대식극의 전술. 패배는 사실이지만 무의미하진 않았다. 오히려 큰 희망을 남겼고 그걸 남 사람들이 확실히 이어받게 될 것이다.
          * 에리나의 예측대로 츠카사, 린도, 사이토의 소모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사이토와 츠카사가 논의한 바로는 오늘 확실히 무리고 내일 대전도 하루를 쭉 쉬어야 할지 몰랐다. 린도는 그보다도 더 걸릴지도 몰랐다. 전 십걸 3석인 메기시마가 상대였으니 셋 중 가장 소모가 심했을 것이다. 린도 본인 키노쿠니의 간호를 받고 있는 주제에 여전히 "이정도는 금방 회복한다"고 떠들고 있었지만 지금도 일어서질 못하고 있었다.
          * [[잇시키 사토시]]는 냉정하게 승부를 관망하는 에리나를 보고 대장으로 풍격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결국엔 지고 만 쿠가는 돌아오자 마자 벌렁 드러누워서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에리나가 충분히 공헌했다고 말해줘도 "위로는 됐다"며 생떼를 부렸다. 결국 투정을 감당하는건 소마의 몫이었다. 어깨를 주무르라는 둥, 땀을 닦으라는 둥, 차를 내오라는 둥 실컷 소마를 부려먹고 나서야 조금 잠잠해졌다. 하지만 소마가 기껏 차라고 가져온게 츠카사가 우려놓 거여서 다시 발끈. 한동안 그 차를 들여다 보던 쿠가는 냉큼 들이켜 버렸다. 그는 츠카사가 "조금 다른 것 같다"고 말하던 표정을 다시 떠올렸다. 따지고 보면 그의 목적 거의 완수된 거나 다름 없었다. 츠카사에게 자신을 각인시킨다. 그런 맥락에서라면 말이다. 쿠가는 츠카사의 곤란한 표정을 본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오늘에 한해서는.
          * 츠카사는 소마에게 다가와 센트럴의 결정을 전달했다. 내일 십걸 상위 멤버의 출전 없다. 그러면서 자신과 싸우고 싶다면 소마도 내일 안 나오는게 좋을 거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소마는 그의 기대를 져버렸다.
          >지금 제가 해야 할 일 잇시키 선배나 나키리에게 넘겨줄 수 있게
  • 영창대군 . . . . 36회 일치
         본명 이의(李㼁). 군호는 영창대군(永昌大君).
         조령(鳥嶺) 길목에서 도적이 행상인을 죽이고 자(銀子) 수백 냥을 탈취한 사건이 일어났으며, 그 수괴인 서얼(庶孽) 박응서(朴應犀) 등이 체포되었다. 박응서는 자신들이 단순한 도적이 아니라 자금을 모아 무사들과 결탁하여 반란을 하려 했다고 자백하였으며, 이 사건에 연흥부원군 김제남과 영창대군 이의가 연루되어 있다는 주장까지 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게 된다.
         결국 광해군 5년(1613 계축 / 명 만력(萬曆) 41년) 5월 4일(신유)에 영창대군의 외조부인 연흥부원군 김제남이 파직, 6월 1일(무자)에 사사되었다. 영창대군 역시 5월 21일(무인)에 봉작이 박탈되었고, 7월 27일에 영창대군 강화도에 위리안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흔히 영창대군 8살 나이에 유배되어 강화도에 유배되어 강화부사 정항이 불로 쪄서 죽였다고 알려져 있지만, 영창대군의 죽음 실록 내에서도 여러가지 설이 난무하는 탓에 정황이 상당히 불확실하다.
         크게 보자면 (1) 정항에 의한 아사설, (2) 정항에 의한 증살설, (3) 이정표에 의한 독살설이다. 상세를 보면 알지만 2번과 3번 완전히 모순인데, 인조반정 당시에는 어찌됐든 정항과 이정표가 모두 벌을 받아 파직을 당했다. 이후 이정표는 효종 때 손자 이후선이 파직되었다가 일단 무죄가 입증된다.
         >대군이 죽을 때의 나이가 9세였다. 정항이 강화 부사로 도임한 뒤에 대군에게 양식을 주지 않았고, 주는 밥에는 모래와 흙을 섞어 주어서 목에 넘어갈 수 없도록 하였다. 읍 안의 한 작 관리로서 영창 대군의 위리(圍籬)를 수직한 자가 있었는데 불쌍히 여겨 몰래 밥을 품고 가서 먹였는데 정항이 그것을 알고는 곤장을 쳐서 내쫓았다. 그러므로 대군이 이때부터 밥을 얻어 먹지 못하여 기력이 다하여 죽었다.
         아사설 광해군일기 74권 기사의 주석에서 언급된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정항 그가 빨리 죽지 않을까 걱정하여 그 온돌에 불을 때서 아주 뜨겁게 해서 태워 죽였다. 대군이 종일 문지방을 붙잡고 서 있다가 힘이 다하여 떨어지니 옆구리의 뼈가 다 탔다.”고 하였다. 지금도 강화도 사람들 그 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없다.〉
         똑같 책의 기사에서 역시 증살설이 언급된다. 이쪽에서는 확실한 사실 기사로서 쓰고 있다.
         >“금계군(錦溪君) 박동량(朴東亮) 계축년에 대질 심문할 적에 말을 만든 것이 망령되이 착오되어 감히 말해서는 안 되는 일까지 인용하여 흉도(兇徒)가 구실삼을 거리를 제공하였으니, 그 죄를 징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관작을 삭탈하고 문외에 출송할 것을 명하소서. 정항(鄭沆) 강화 부사(江華府使)로서 영창 대군(永昌大君)을 핍살(逼殺)하였고, 이정표(李廷彪)는 교동 별장(喬桐別將)으로서 임해군(臨海君)을 핍살하였으므로 여정이 분노하는 것이 극에 달했습니다. 관작을 추탈하소서. 그리고 두 사람의 여러 아들들 모두 정배함으로써 악을 징계하는 터전으로 삼으소서.”
         >“오늘날 논하는 것을 보건대, 살아 있는 자에게는 가볍게 처리하고 이미 죽 자에게는 무겁게 하는데, 그 까닭을 모르겠다.”
         >하였다. 대체로 박동량 훈척(勳戚)인 재신(宰臣)으로서 선묘(宣廟)가 유교(遺敎)한 뜻을 생각하지 않고 목숨을 부지하기에 급급한 나머지 감히 말해서는 안 될 일까지 끌어들임으로써 마침내 화를 궁금에 전가시켜 공론에 죄를 얻 지 오래였다. 그런데도 단지 관작을 삭탈하고 문외에 출송할 것만을 청하였으니, 사정을 따른 자취가 있음을 면하지 못했기 때문에 상의 하교가 이와 같았던 것이다. 그 뒤 >>정항 등의 일에 대해서는 며칠 동안 연계(連啓)하니, 그대로 따랐다.
         >>“일에는 선후가 있고 율에는 경중이 있습니다. 지금 이이첨의 심복들을 모두 죄주지 않 상태에서 먼저 정항(鄭沆)과 이정표(李廷彪)를 죄주도록 청한 것, 진실로 왕자 두 분의 죽음이야말로 천하에 다시 없이 원통하고 동시에 당시 핍살(逼殺)했던 흔적이 사람의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어 당사자가 이미 죽었다고 해서 그냥 덮어 둘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제 성상의 비답을 받들건대 ‘살아 있는 자는 가볍게 처리하고 죽 자에게는 가혹하게 대한다.’는 하교가 있으셨습니다. 신들이 일을 논하면서 잘못한 죄를 면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니, 신들의 직을 파척하소서.”
         >>“요즈음 대간이 논하는 것을 보면 당을 비호하는 흔적이 뚜렷하니, 내가 마음 속으로 무척이나 해괴하게 여긴다. 정항 등에게 죄가 없다고 생각해서 내가 윤허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살아 있는 자에게는 가볍게 처리한다.’는 분부가 어찌 유독 이이첨의 당만을 말한 것이겠는가. 오늘날의 행태로 보건대 조정에 당파가 없는 날 오지 않을 듯싶다. 다시 이와 같 기상을 볼 줄이야 어찌 생각이나 했겠는가.”
         실행자로 지목된 정항 인조반정 이후 관직을 빼았겼지만, 그 외에는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다.
         >>“너희들 빨리 나가거라.”
         독살설 인조실록 8권에 나오는 영창대군의 비문 기사에서 나온다. 여기서는 실행자가 별장 이정표이다. 증살설과는 반대로 오히려 불을 때지 않았다고 언급되어 있고, 음식에 잿물을 먹여서 죽였다고 되어 있다.
         >“정언 이후선(李厚先) 그 위인의 용렬함이야 말할 것도 없고 그의 조부 이정표(李廷彪)는 일찍이 혼조(昏朝) 때 강화 별장(江華別將)으로 있으면서 부사(府使) 정항(鄭沆)과 함께 악행을 저질러 영창 대군(永昌大君)을 혹독하게 죽였으므로 이제까지도 그 일을 말하는 자는 목이 메이니, 이는 참으로 온 나라 사람이 다 가슴아파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후선 요행히 과거에 급제하여 함부로 벼슬길에 들어섰으며 이제는 요직에 있는 자에게 빌붙어 분수넘게 미원(微垣)의 관원이 되었으므로 물의가 떠들썩하게 일어나 욕을 하지 않 이가 없습니다. 이후선을 사판에서 삭제하소서.”
         >“전에 대간이 ‘이후선(李厚先)의 양조(養祖) 이정표(李廷彪)는 정항(鄭沆)과 악한 짓을 같이하였다.’는 이유로 이후선을 논핵하여 사판(仕版)에서 삭거(削去)시켰습니다. 그러나 정표는 실로 악한 짓을 같이한 자취가 없고 또 그때는 후선이 아직 양손(養孫)이 되기 전인데 지금까지 금고(禁錮)시키는 것 혹 지나치게 무거운 듯합니다.”
         그런데 2년 만에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이후선 복권되었다.
  • 은혼/635화 . . . . 36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34화]] |||| '''혼/635화''' |||| [[혼/636화]] ||
         [[혼]] 635훈. '''좋게 말하면 빈티지. 나쁘게 말하면 쓰레기'''
          * 돌아온 [[카무이(혼)|카무이]]와 7사단. 전 삼흉성 [[바토우]]와 [[사루가쿠]]는 하루사메 잔당을 규합해 우주에서 해방군과 대치 중
          * 카무이는 [[우츠로(혼)|우츠로]]를 진정한 적이자 [[우미보즈(혼)|우미보즈]]에게서 "최강"을 빼앗아간 자로 보고 타도하려 한다.
          * [[히라가 겐가이]]를 구하기 위해 단신으로 야토족 용병 부대 사이로 뛰어들었던 [[가구라]]. 그러나 중과부적으로 위기에 처하고 위험한 순간 [[카무이(혼)|카무이]]가 나타난다. 용병부대의 지휘관 "노사"는 가구라가 지구인을 위해 헌신하는 걸 보고 "바보"라 비하하자 카무이는 적들을 날려보내고 "바보는 혼자가 아니다"고 말했다.
          같 시각 우주에서는 [[엔죠]] 황자가 [[귀병대]]의 함대와 교전 중. 함대의 수와 질 단연 해방군이 우위였다. 그런데 우현에서 뜻밖의 공격이 직격한다. 당황하는 엔죠.
          * 카무이의 말처럼 전우주를 상대로 싸우러 온 하루사메 함대. 전 삼흉성 [[바토우]]와 [[사루가쿠]]가 카무이의 동지로서 하루사메 잔당을 규합, 귀병대를 지원하러 온 것이다. 이들의 도착 소식에 [[다카스기 신스케]]는 "꽤 늦었다"며 쓴소릴 날리지만 바토우는 늦 만큼 매꿔주겠다고 대꾸한다. 작전방침 상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늦었다는데. 그들의 대장이 총대장인 주제에 곧 날아가버릴 지구로 내려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던 것이다. 어지간히 단세포인 사루가쿠도 두 손 들었다며 "대장이 당하기 전에 해방군을 처리한다"고 최종적으로 결정. 무엇보다 카무이는 그 지구에 해방군 전체보다 위험한 놈이 있다고 강변했다 한다. 신스케가 그 말을 듣고 "해방군 그냥 시작에 불과하다"고 카무이의 말에 맞장구를 치자 사루가쿠는 자기도 내려가 볼걸 그랬다고 투덜거린다.
          바토우는 어쨌든 여기도 사지임에는 틀림없으니 만족하라고 대꾸한다. 그 말을 들 사루가쿠가 수긍하며 "아무리 나라도 이정도 규모로 나쁜 짓 해본 적이 없다"고 대답한다.
          >역시 악당이라면 한 번 쯤 노려봐야지! 세계 정복!
          하루사메 함대의 참가로 우주전의 양상 더욱 모를 일이 되었다.
          * 카무이는 우주는 그들에게 맡겨뒀고 뭣보다 해방군을 부숴봐야 변하는건 없다고 단언한다. 카무이는 "진정한 적"을 쳐부숴야 한다며 [[우츠로(혼)|우츠로]]를 지목한다. 그 우츠로를 쳐부수기 위해, 카무이는 가구라에게 이제 일어서라고 말한다. 그 [[우미보즈(혼)|대머리]]의 자식이 이런데서 당한 채로 끝나선 안 된다면서. 그리고 자신 다시 일어나 우미보즈에게 "최강"의 칭호를 뺏어간 우츠로와, 그리고 자기 자신의 "약함"을 들추고 이기고 도망친 "여동생"에게 이겨보이겠다고 다짐한다.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고 일어나는 거야 말로 "최강"이라는 걸 알려준 것 바로 가구라. 그러니 이젠 가구라가 일어날 차례이다.
          * 가구라는 그의 말대로 일어나면서 그토록 엉망으로 당했으면 좀 변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변함없이 바보같다고 꼬집었다. 카무이는 안 그래도 "그 녀석"도 같 말을 했다고 한다. [[사카타 긴토키]]가 목격한 우주선이 카무이가 강하에 사용한 우주선. 거기서 카무이가 나왔을 때, 그는 아무 말도 없이 카무이를 가구라가 있는 곳으로 보내줬다. 그건 왜일까?
          >당연하다해. 내가 너 같 놈한테 질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다해.
          * 남매 간의 대화에 끼어드는 노사. 노사는 야토와 야토가 싸우게 된 이상 어떻게 될지는 잘 알 거라고 말을 시작한다. 이제 남 시간 얼마 없다. 겐가이가 쓸모없어진 이상 타계책 하나. 새벽이 되기 전에 이 나라를 멸망시키는 것. 노사는 이제 야토가 적으로 나타났으니 시간이 좀 부족할 거 같다고 말한다. 아부토는 "우리가 없다면 손쉬웠다는 얘기냐"고 받아치는데, 노사는 그걸 부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그렇지 않냐"며 7사단 별도 멸망시키는 최강 부대라더니, 그것도 전대 [[야왕 호우센]] 시절 얘기에 지나지 않는 거냐고 빈정거린다. 그러면서 자기한테는 "나보다 젊 세대는 다 비슷비슷하게 보인다"고 호우센 조차 "애송이"라고 부른다. 그는 호우센의 강함을 인정하긴 하지만, 자기가 태어났을 땐 그정도의 강자는 발에 채일 정도로 많았다고 말한다. 야토는 모성 황안에 있을 때는 분명 최강이었으나, 그 별을 떠나면서 점차 피는 옅어졌고 힘 약해졌다. 그래서 노사의 입장에서 보면 현세대의 야토는 "부정한 피가 섞인" 세대에 불과하며 야토로 취급할 수도 없는 결격품이다.
          * 그런 변신 평범한 야토에게는 없는 기술이다. 단원들이 당황하자 아부토는 오래 전 들었던 정보를 언급하는데, 그 또한 야토의 전설적인 용병으로 일명 "장로"라 불리는 자다. 기공의 달인으로 육체를 자유자재로 가사상태로 만들고 활성화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런 방식으로 긴 수명을 손에 넣 그는 무려 200년 이상 전장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 그야말로 야토의 산신령 같 존재. 아부토의 설명이 끝나기 무섭게 노사가 달려든다. 그의 공격에 여러 야토가 단 번에 날아간다. 그는 젊고 강한 육체를 가지고도 거기엔 썩 피가 흐르고 있다며 한탄한다.
          7사단을 그야말로 유린하던 노사. 그러나 그의 주먹 카무이의 주먹에 막힌다. 카무이는 힘에서 호각지세로 노사와 맞붙는다.
          * 카무이의 힘 오히려 노사를 밀어낼 정도였다. 그때, 노사의 후방에서 또 한 명의 쿄쿠카의 자식, 가구라가 날아든다. 아까까지 티격거리던 남매는 이 순간 의견 일치를 본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강돈 . . . . 36회 일치
         || 소속팀 || '''[[빙그레 이글스]] (1985[* 1985 시즌 빙그레 창단 첫 해라 2군 리그 참가.]~1993)'''[br] '''[[한화 이글스]] (1994~1997)''' ||
         || [[이광]]([[MBC 청룡]]) [br] [[김종모]]([[해태 타이거즈]]) [br] [[장효조]]([[삼성 라이온즈]]) || → || [[이순철]]([[해태 타이거즈]]) [br] '''이강돈'''([[빙그레 이글스]]) [br] [[이정훈(1963년생)|이정훈]]([[빙그레 이글스]]) || → || [[김일권]]([[태평양 돌핀스]]) [br] '''이강돈'''([[빙그레 이글스]]) [br] [[고원부]]([[빙그레 이글스]]) || → || [[이정훈(1963년생)|이정훈]]([[빙그레 이글스]]) [br] '''이강돈'''([[빙그레 이글스]]) [br] [[이호성]]([[해태 타이거즈]]) || → || [[이순철]]([[해태 타이거즈]]) [br] [[이정훈(1963년생)|이정훈]]([[빙그레 이글스]]) [br] [[이호성]]([[해태 타이거즈]]) ||
         |||||||||||| '''1990년 [[KBO 리그|한국프로야구]] 득점왕'''[* 최다 득점 부문 1999년에 신설] ||
         전 [[한화 이글스|빙그레-한화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이글스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한 축을 담당했던 선수. 포지션 외야수.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를 풍미한 선수다.
         오랫동안 빙그레-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했기 때문에 대전 사람으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포항 사람이다.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고]](1978년~1981년 졸업)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1981학번)에 진학했는데,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고]] 시절에 비해 [[건국대학교]]에서 기량이 일취월장하면서 [[1984 LA 올림픽]] 국가대표[* 이 당시에는 야구는 시범종목이었다.]로 발탁되는 등, 일약 대학 무대 최고의 톱 타자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당시 드래프트 제도상 대구 지역의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가 우선권을 가졌는데, 여기서 삼성이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른다. 지명해 놓고서는 이강돈에게 먼저 군대를 갔다 오면 입단시켜 주겠다고 한 것. 다른 선수에게는 관대하게 입단 조건을 걸고서, 유독 자신만 군대를 걸고 넘어지는 것에 화가 난 이강돈 전격적으로 빙그레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드래프트의 질서를 해치는 이 행동 '''그냥 넘어갔다.'''[* 그렇긴 한데, MLB에서 [[스캇 보라스]]의 유명세를 알린 loop hole FA사건 원인이 드래프트 지명 후 15일 안에 구두로든 서면으로든 계약하겠다는 의사를 선수에게 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 의무 불이행이므로 계약 무효를 주장한 것이 받아들여져서인 만큼, 삼성 측이 계약하지 않고 군입대를 제안한 것이 의무 불이행으로 해석될 가능성 때문에 법적 공방 들어가도 이강돈에게 승산이 있는 사안이었다. 한국에서는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겠지만.]
         왜냐면 당시 빙그레는 막 생긴 신생팀으로서 기존의 6개 구단들보다 전력이 한참 빈약했기 때문이었다.[* 원년 참가 팀들을 제외하고, 1군 첫 시즌을 보낸 팀들 중 최저승률 기록을 갖고 있다.] 여기에 당시 빙그레의 초대 단장인 노진호는 바로 직전까지 삼성에서 [[프런트]]로 일하던 사람이었다. 결국 삼성 전관예우 + 신생 구단에게 선심쓰는 차원에서 무상으로 그의 지명권을 양도했다. 그래서 이강돈 빙그레에 입단할 수 있었고, 프로야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드래프트 질서를 거부하고도 별 일 없는 선수가 되었다.
         이 사건의 전말 후에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공개되었는데, 군대부터 다녀오라는 [[삼성 라이온즈]]의 요구를 거부한 이강돈이 다른 팀으로 보내 주기를 희망했고 놀랍게도 [[삼성 라이온즈]]가 신생 팀에 대한 예우 차원인지 [[빙그레 이글스]]에 조건 없이 지명권을 양도하여 보내 주는 [[대인배]]스러운 결정을 한 것이라고 한다. 이강돈뿐만 아니라 중장거리형 1루수 [[강정길]]도 삼성의 지명권 양도로 빙그레에 입단했다.
         || 1987년 8월 27일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후.[*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고 받 사사키 제품의 배트 세 자루와 KBO에서 준 황금배트를 들고 이강돈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빙그레에서 이강돈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면서 성장하기 시작했다. 데뷔 첫 해 .297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빈약했던 빙그레 타선의 희망으로 떠오른 것이다. 비록 신인상 [[MBC 청룡]]의 에이스로 급부상한 [[김건우]]에게 내줬지만, 이강돈 빙그레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이정훈(1963년생)|이정훈]], [[장종훈]], [[강정길]], [[이중화]]같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신생 빙그레는 일약 다이너마이트 타선으로 불리며 프로야구를 풍미하기 시작했고, 막강 해태에 도전장을 내미는 팀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빙그레는 결국 해태의 벽을 넘지 못하며 1988, 1989, [[1991년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패했고, 1992년에는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고도 3위로 올라온 [[롯데 자이언츠]]에게 패하면서 또 다시 한국시리즈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 때 이강돈 모두 출전했고, 그리고 이강돈이 퇴한 시기가 1997년이니 이강돈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한 채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비록 한국시리즈 우승 못 했지만, 선수 시절 이강돈 1번 [[이정훈(1963년생)|이정훈]]의 뒤를 받치는 강한 2번 타자로서 맹활약했다. 1990년에는 .335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7사 차이[* 할푼리모 다음 오는 단위가 사. 1모 차이가 났다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반올림하면 0.3349로 모 단위까지 똑같았다.]로 [[한대화]]에게 밀려 타격 1위를 놓쳤고,[* [[한대화]] 0.334928, 이강돈 0.334862.] 1992년에는 다시 .320의 타율을 기록했다.
         그래도 이강돈 본인 타율보다 안타에 더 애착을 가졌던 만큼, 타격왕을 놓친 것에 큰 아쉬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1990 시즌 막판 한대화 등과의 타격왕 경쟁에서도 마음만 먹었다면 타율 관리 명목으로 쉴수도 있었지만, "정정당당히 승부하겠다"면서 이를 사양했다. 대신 그해 이강돈 최다 안타 1위를 차지했고, [[KBO 리그]] 역사상 최다안타 부문에서 정식으로 시상을 받 첫 주인공이 되었다.
         안타 제조기로서 그의 의욕적인 타격 구질을 가리지 않고 휘두르는 방식으로 나타났는데, 이른바 '마구잡이 타법'이라고 불렀다. 이후 LG [[이병규]]의 원조격에 해당하는 배드볼 히터였던 셈.
         어쨌거나 빙그레의 주축으로 매년 10개 가량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고, 3할 근처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였다. 그 결과 이강돈 두 차례 최다안타 1위와 1988년부터 1991년까지 4년 연속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 1997년 퇴식을 앞두고 찍 사진. ||
         이강돈 1992년의 최후의 전성기를 끝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특별히 큰 부상 없었지만 슬럼프에 빠지고, 여기에 여러 부상이 겹치면서 조금식 무너지기 시작했다. 허벅지, 무릎, 어깨가 아프고 점차 그 자리를 신인들이 메우면서 이강돈의 입지는 조금씩 줄어들었다. 결국 1997년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퇴하기에 이른다.
         특이한 기록도 두 가지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1987년 8월 27일 [[OB 베어스|OB]]전에서 수립한 프로야구 통산 2번째 [[사이클링 히트]] 기록이다. 그런데 이강돈 전날 저녁, 다음 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만 믿고 밤새 술을 들이붓고 고주망태가 되었는데, 정작 경기 당일 비가 오기는 커녕 쨍쨍한 날씨인지라 정상적으로 경기가 거행되었다. 당연히 [[숙취]]에 찌들어 고통스러워하던 이강돈 대충 휘두르고 죽자는 생각으로 출장했지만 뜻밖에도 홈런에 2루타, 번트 내야안타, 3루타를 차례로 때려내며 대 기록을 작성하였다. 나중에 이강돈 사이클링 히트 기록에 대한 소감으로 "술기운이 남아서인지 공이 수박만하게 보이더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마찬가지로 술기운에 7타수 7안타 날린 [[오시타 히로시]]와 오버랩된다~~
         또 하나 기록할 만한 점 바로 징크스인데, 현역시절 장타력을 올리기 위해서 노팬티로 출전한 것이 유명하다.
         퇴 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다이에 호크스]]에서 연수를 받고 한화의 코치로 부임했으나, 한화에서 롱런하지 못했다. 그 뒤 [[청주고등학교 야구부|청주고]] 감독도 잠시 역임했다가 [[롯데 자이언츠]]로 건너가서 타격코치로 재임했다. 그러나 프로구단 코치로서는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민호(1987) . . . . 36회 일치
         반짝스타가 아니고 아역부터 올라온 연기자다. [[박보영]]과 함께한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문채원]]과 호흡한 SBS '달려라 고등어',[* 여담이지만, [[박보영]], [[문채원]]과는 여러 편 같이 한 바 있다. 박보영과는 '비밀의 교정', '달려라 고등어', 영화 '울학교 이티'에서 같이 나왔으며, 문채원 여기서 '비밀의 교정'을 뺀 나머지 두 작품에 같이 나왔다.] [[박민영]]과 함께하는 [[아이 엠 샘(드라마)]] 등등으로 드라마 주조연으로 등장하기도 했고 '[[사랑찬가]]'나 '[[논스톱]]', '[[반올림(드라마)|반올림]]' 같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단막극 '나도 잘 모르지만'에서 주연을 맡거나 영화는 '울학교 이티'와 '[[강철중: 공공의 적 1-1]]'에서도 출연했다.[* 중견기업으로 위장한 조폭 두목인 [[정재영]]이 키우던 건달 ~~유스~~ 유망주 중 하나였는데 건달짓에 회의를 느낀 이민호를 오른팔 [[김남길]]을 시켜 살해하고 거기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담으로 꽃보다남자 에서 이민호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리를 들 [[김현중(SS501)|김현중]] 이민호를 '''아 그 영화에서 나오자마자 칼맞고 죽 사람?''' 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던 중 KBS의 [[꽃보다 남자(KBS)|꽃보다 남자의 한국판]]에서 주인공 구준표역할에 발탁. 특유의 소라빵 머리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시청률 대박을 치게되어 신드롬을 일으키며 일약 떠오르는 청춘스타 대열에 합류한다. 이때의 인기는 상당해서 대부분의 예능, 코미디 프로에서 특유의 소라빵머리를 하고 나오는 캐릭터들이 한명씩 꼭 있었다. 아시아 3국의 꽃보다남자 캐스팅중에서 일본인들이 꼽 원작에 가장 가깝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 드라마로 이민호는 5년간의 무명 세월을 마감하고 톱스타가 된다. 그야말로 그의 인생을 바꿔 놓 것이다.
         그렇게 대박을 치고 얼마간의 휴식기를 가지다가 2010년에 3월 31일 MBC에서 방영한 '''개인의 취향'''에서 '''게이는 아닌데 게이로 오해받고 마침 게이로 오해한 여자의 집이 자신의 프로젝트에 상당히 중요한 집이라 어쩔수 없이 게이취급 받으면서 그 집에 들어가게 되는 남자(...)'''역을 맡아서 [[손예진]]과 좋 호흡을 보였다.
         그리고 그런 그가 선택한 작품 [[SBS]] 드라마 [[시티헌터(드라마)|시티헌터]]. 이민호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드라마 [[시티헌터(드라마)|시티헌터]]는 처음부터 원작과 다르게 기획되었고 프리퀄을 표방하여 제작되었으며, 원작자가 주인공으로 이민호가 캐스팅된 것에 대해 대단히 만족감을 표시하고 싸인까지 보내 제작발표회에 공개하기도 했다. 오히려 원작과 차별화된 시나리오로 사회성 짙 드라마가 되어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민호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매력이 돋보였고 특히 눈빛, 액션 연기는 굉장히 호평을 받아 "이민호의, 이민호에 의한, 이민호를 위한 드라마"라는 평가들이 나왔다. [[시티헌터(드라마)|시티헌터]]로 이민호는 [[중국]]에서 거의 신드롬급으로 인기를 끌었다. 거기다 해외 팬덤이 강력해서 드라마 수출 계약도 호조를 보이는 엄청난 한류 배우.
         특히 [[필리핀]]에서 이민호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어마어마한 스타라고 한다. [[필리핀]]에서는 팬미팅할 때 [[비욘세]]나 [[머라이어 캐리]]보다 더 많 인원이 몰려든다고 할 정도.[* [[필리핀]]에서 디바형 [[미국]] 가수의 인기는 어마어마하다. 유튜브만 검색 해 봐도 남녀노소 디바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영상이 수두룩하다. 즉 이민호의 인기가 정말로 어마어마하다는 소리.]
         그 후 [[송지나]] 작가의 [[신의(드라마)|신의]]에 출연하여 깊 눈빛과 절도 있는 액션 연기로 신의있는 젊 [[최영]]의 모습을 표현해 2012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10대 스타상 등을 수상했다. 극이 진행될수록 이민호가 맡 [[최영]] 캐릭터만 남았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점점 캐릭터와 밀착되는 모습을 보였고 [[송지나]] 작가도 이민호는 [[최영]] 그 자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http://view.heraldcorp.com/view.php?ud=20121021000320|기사]].]
         2013년에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숙]]의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상속자들]]에서 주인공 [[김탄]]역을 맡아 최고 시청률 25.6%를 찍으며 연말 수목극 1위를 유지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기존의 까칠한 [[김숙]]표 로코 남주들과 달리 다정하며 직진하는 고등학생의 모습을 담담하게 연기해 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96854|연애의 발견 정현정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이민호의 연기를 칭찬했다]].]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드레서상, 10대 스타상, 시청자 인기상, 베스트커플상의 다섯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상속자들]]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아 이민호를 일약 최고의 한류스타로 도약시켰다. 2014년 1월 외국인 출연이 힘들다는 [[중국]] CCTV의 춘완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하여 이민호가 출연한 순간 최고시청률을 기록하였고 7억명의 시청자들이 보았다고 한다.
         2015년 초에 개봉한 [[강남1970]]의 [[김종대#s-2]] 역할로 영화 첫 주연작품을 찍었다. 이민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호평을 받았고 눈빛 연기, 액션 연기 쪽에서 좋 평가를 받았다. 청불임에도 불구하고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총 관객수 220만 명으로 막을 내리는 걸로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다. [[강남1970]]으로 2015년 52회 [[대종상영화제]] 남자신인상 수상, 19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프로듀서초이스상을 수상하였다.
         영어권 최대 한류 포털 사이트 숨피닷컴이 진행하는 제12회 숨피어워즈에서 올해의 배우 1위, ’푸른 바다의 전설‘이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된데 이어 베스트 커플, 3관왕을 석권했다. 필리핀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플릭스가 진행한 ‘Best Actor of 2016’ 투표에서는 41.7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 [[푸른 바다의 전설]] 2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연기 실력이 탄탄하지 않 채 많 작품을 소화하는 몇몇 배우들과 달리 신중하게 자신의 작품을 고르고,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왔고 무명 시절부터 다양한 배역을 경험하면서 많 경험을 쌓았다.
         여담으로 과거 [[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CHAOS]] 유명 클랜 ANA 클랜 소속이었다고 한다. 당시 사용하던 닉네임 ANA_MIN. 나이스 게임TV의 게임 캐스터&해설 하광석 자사 홈페이지에서 관련된 드립을 친 바 있다. 나캐리에 나온 [[희철|김희철]]에 의해 롤 유저임이 밝혀졌다. 티어는 다이아 5라고 하며, 최대 티어가 다이아 2~3이었다고 한다.[* [[게임쇼 유희낙락]]에서 김희철이 언급.] [[직스]],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케일]]을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희철|김희철]]이 공익으로 복무했을 때 같이 롤을 자주했다고 했는데, [[희철|김희철]] [[베인충]]이고 이민호는 [[야스오충]]이라 같이 게임걸린 팀원들이 싫어했다고 한다. 연예계에서 게임 잘 하는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주소녀]]의 [[성소]]가 [[아는 형님]]에서 [[김수로(배우)|김수로]]에게 이민호와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실제로 [[성소]]는 이민호의 팬이며, [[인생술집]]에 출연했을 때 이상형도 이민호라고 밝힐 정도여서 이민호 닮꼴에 대해 좋아하는 반응을 보였다.
         2017년 5월 12일부터 [[포항시]]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에 들어간다. 선복무 후입소 제도를 적용하여 [[포항시]]청에서 일하는 중간에 병무청이 정해 준 날짜에 입소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퇴소한 후 잔여기간 동안 복무를 재개한다고 한다.[* 비슷한 사례로는 [[김필]]이 있다. [[장근석]]도 바로 기초군사훈련을 받지 않 것으로 보아, 선복무 후입소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첫날 [[포항시]]청으로 출근한 뒤, 구청 산하의 복지시설로 발령됐다. [[2018년]] [[3월 15일]]에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4월 12일에 수료한 후, 복무를 재개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37235|#]]
         || '''1''' || '''Extreme (Feat. 제시카 에이치오)''' || 차택[br]정병기 || 박근태 || Tommy Park ||
         || '''1''' || Without You || 조희 || 황찬희 || 이화[br]하형주[br]전상환 ||
         || '''2''' || '''Love Motion''' || 조희 || 황찬희 || PJ[br]이키 (iki) ||
         || '''3''' || My Little Princess || 조희[br]하이니 (HiNi) || 황찬희 || PJ[br]이키 (iki) ||
         || '''5''' || 조각 (Piece Of Love) || 조희[br]라온 || 황찬희 || 황찬희[br]이키 (iki) ||
         || '''6''' || My Everything (2013 re-recording) || 조희 || 황찬흑 || 황찬희[br]양경주 ||
         || '''2''' || '''My Everything''' || 조희 || 황찬희 || 황찬희[br]양경주[br]김용 ||
  • 임은정(법조인) . . . . 36회 일치
         || '''이름''' || 임정(林恩貞) ||
         2007년 3월 광주지검에서 근무할 당시 일명 ‘도가니 사건’([[광주 인화학교 사건]])의 공판검사를 맡았다. 이때 임 검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음과 같 일기를 남겼다:
         >“오늘 특히 민감한 성폭력 사건 재판이 있었다. 6시간에 걸친 증인신문 시 이례적으로 법정 고요하다. 법정을 가득 채운 농아자들 수화로 이 세상을 향해 소리 없이 울부짖는다. 그 분노에, 그 절망에 터럭 하나하나가 올올이 곤두선 느낌… […] 어렸을 때부터 지속된 짓밟힘에 익숙해져버린 아이들도 있고, 끓어오르는 분노에 치를 떠는 아이들도 있다. (그런데 가해자 측) 변호사들 그 (피해자) 증인들을 거짓말쟁이로 몰아붙이는데 막을 수가 없다. 피해자들 대신 세상을 향해 울부짖어 주는 것, 이들 대신 싸워주는 것, 그리하여 이들에게 이 세상 살아볼 만한 곳이라는 희망을 주는 것. 변호사들이 피고인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처럼 나 역시 내가 해야 할 일을 당연히 해야겠지.”
         위의 일기 내용 영화 ‘[[도가니(영화)|도가니]]’가 관객에게 충격을 주며 돌풍을 일으키던 2011년 10월 뒤늦게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2년 2월 검사 인사에서 ‘우수 여성 검사’로 선정되었고, [[서울중앙지검]] 공판부에 배치되었다. 당시 법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 검사 역할과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점을 감안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5명의 여성 검사들을 주요 부서에 발탁했다”며 임정 검사의 이름을 올리며 홍보했다.
         이제 조용히 대세에 묻어가기만 하면 검찰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몸이었으나, 2012년 9월 6일, [[민청학련 사건]]으로 15년형을 선고받았던 [[박형규]] 목사의 재심 공판에서 무죄를 구형하여 검찰 물론이고 법조계 전체에 커다란 충격파를 일으켰다. 당시 검찰 상부에서는 백지구형[* 백지구형이란, 검찰의 할 일을 포기하고 판사에게 형량을 일임하는 것이다. 즉 판사에게 "법과 원칙에 따라 선고해 달라"고 의견을 내는 것을 말한다. 관행이라는 말로 합리화하지만, 엄격히 말해서 검찰권의 포기이자 검찰 고유 권한의 불이행이다.]을 지시해 놓 상태였으나, 지시를 거부하고 무죄를 구형한 것이다.[* 정권의 바람을 잘 알고 있는 부장 검사는 "무죄 구형을 하는 것 검찰의 잘못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이 되니,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허나 임 검사는 자신의 주장을 꺾지 않았다.] 무죄 구형도 그렇지만, 그때의 논고(최종진술) 또한 화제가 되었다:
         >"이 땅을 뜨겁게 사랑해 권력의 채찍에 맞아 가며 시대의 어둠을 헤치고 걸어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몸을 불살라 그 칠흑 같 어둠을 밝히고 묵묵히 가시밭길을 걸어 새벽을 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민주주의의 아침이 밝아, 그 시절 법의 이름으로 가슴에 날인했던 주홍글씨를 뒤늦게나마 다시 법의 이름으로 지울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우리는 모진 비바람 속에서 온 몸으로 민주주의 싹을 지켜낸 우리 시대의 거인에게서 그 어두웠던 시대의 상흔을 씻어내며 역사의 한 장을 함께 넘기고 있습니다. 피고인이 위반한 대통령긴급조치 제1호와 제4호는 헌법에 위반되어 무효인 법령이므로 무죄이고, 내란선동죄는 관련 사건들에서 이미 밝혀진 바와 같이 관련 증거는 믿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피고인이 정권교체를 넘어 국헌문란의 목적으로 한 폭동을 선동하였다고 볼 수 없으므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12월 28일, 특수범죄처벌에 관한 특별법 위반죄로 1962년 유죄선고를 받 [[윤길중]][* [[윤길중]] 죽산 [[조봉암]]과 가까운 사람으로, 진보당 사건에 연루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오랜 세월 옥살이를 한 정치인이다.] 진보당 간사장에 대한 재심 결심공판에서도 무죄를 구형했다.[* 무죄 구형 굉장히 드문 일이다.] 물론 법원도 당일 무죄를 선고했다.
         역시나 대검 감찰본부는 2013년 2월 직무상 의무 위반, 품위 손상 등으로 법무부에 임 검사의 정직을 청구했고, 같 달 법무부는 그에게 정직 4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임정 검사는 이에 대하여 서울행정법원에 징계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서울행정법원 2014년 2월 21일 징계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선고하였다. 법무부에서는 항소하였으나, 2014년 11월 6일 서울고등법원에서는 법무부의 항소를 기각하였다. 법무부는 상고했고 대법원 2년 10개월째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다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22245|2017년 10월 31일에 선고할 것이라고 한다.]] 대법원 결국 2017년 10월 31일 상고를 기각하여 임정 검사가 승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의 판결 이유는, 무죄구형이나 내부게시판에 글을 올린 행위는 징계 대상이 될 수 없고, 근무시간 위반만 징계사유가 될 수 있지만 이 또한 징계의 정도가 과중하여 위법하다는 취지이다([[http://www.law.go.kr/precInfoP.do?mode=0&precSeq=186092|대법원 2017. 10. 31 선고 2014두45734 판결]]).
         2015년 이후부터는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2015년 12월 3일 검사로서의 직무수행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의심받아 심층적격심사[* 2004년 법무부는 7년마다 한 번씩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문제검사'를 골라내겠다며 적격심사제도를 도입했다. 적격심사 대상 검찰 내 특정 기수 전체이며, 법무부는 이 가운데 심층심사를 할 사람을 걸러내 특정사무감사를 진행한 다음 적격심사위원회를 연다. 여기서 최종 탈락한 인물 강제로 퇴직당한다. [[검찰청법]] 제39조 참조.]를 받았다. 누가 보더라도 검찰 상부가 '[[보복|찍어내기]]'를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수많 네티즌들이 격분하였다. 무죄 구형 후 법무부의 한 간부가 ‘임정이 적격심사 얼마 남았냐’고 묻더란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를 듣고 ‘적격심사를 계기로 자르려는구나’ 싶었다고. 자신이 대상자 명단에 올랐다는 [[한겨레]] 보도가 나오기 전 실제로 ‘(검찰 상부에서) 자르기로 했으니 마음의 준비 해야 할 것 같다’는 동료의 귀띔을 들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밝히길 '그때는 돌아버리겠더라. 누가 볼까 싶어 집까지는 씩씩하게 걸어 들어왔는데, 현관문을 닫고 주저앉아 ‘너무 힘듭니다, 견디겠습니다만, 너무 힘듭니다’하고 신에게 하소연했다'고 한다. 친한 동료들까지 나와 연락하길 주저한다고 느껴질 때는 정말 많이 외로웠다고 한다.
         그러나 임 검사의 퇴직 사유를 발견하지 못한 법무부는 지난해 1월8일 결국 ‘적격’ 판정을 내렸다.[* 사실 이 적격심사제도로 잘린 사람 매우 적다. 자세한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240998|기사]] 참조. 그리고 이런 방식의 찍어내기는 오히려 법관이 훨씬 더 심하다. 저 기사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정작 검사적격심사제도는 제대로 열리지도 않는다(...). 임정 검사의 경우도 열리긴 열렸지만 저렇게까지 찍힌 임정 검사도 문제가 없어서 적격 판정 받아 문제없게 되었다. 물론 이후 승진이 느려지긴 했으나 적어도 이 적격심사제도로 강제퇴직 당하진 않았다. 그러나 판사의 경우, 판사의 임기가 10년이므로 판사 본인이 직을 더 유지하고 싶어한다면, 10년마다 무조건 재임용 심사를 받아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서기호]] 판사 재임용 탈락이 있다.]
         2016년 6월 27일에는 최근 자살한 후배 검사가 "부장검사 폭언에 힘들어했다"고 밝힌 검사 부친의 기사를 링크하며, 자신이 당한 폭언 사례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검사와 스폰서, 그런 식으로 노는 걸 좋아하는 간부를 만나고는 성매매 피의자로 보여 결재를 못받겠으니 부 바꿔달라고 요구하기도 했"고, "스폰서달고 질펀하게 놀던 간부가 저를 '부장에게 꼬리치다가 뒤통수를 치는 꽃뱀 같 여검사'라고 욕하고 다녀 제가 10여년 전에 맘고생을 많이 했다"고. 그러면서 검사적격기간을 단축하는 검찰청법개정안에 대해 인사부터 좀 제대로 하고 적격심사를 강화하는게 순서일 거라는 지적을 하기도 하였다.
         2017년 8월 17일, 2년만에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로 승진하게 되었다.[* 동기들 이미 부장검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80799|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상부에서 통제 안 되는 검사로 찍힌 탓인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811.99099004905|기사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80799|한겨레와 인터뷰]]를 했다. 상당히 의외인 인터뷰인데 검찰 내에서 언론과 대응하는 공식 직책 차장검사로 차장검사를 제외하고는 수사 보안 등을 이유로 언론과의 접촉이 금기시 되는 게 검찰 내 불문율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검사윤리강령상 이런 인터뷰는 기관장 승인 사항이다. 또한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린 특정 사건의 담당 검사로서의 ‘사건’에 대한 인터뷰가 아닌, 검찰 전체에 대한 비판을 SNS에 쏟아냈던 임정 검사의 평소 견해를 중심으로 이뤄진 인터뷰였기 때문에 훨씬 더 이례적이다. 임정 검사도 인터뷰에서 “대검찰청에서 (인터뷰) 허락을 해주다니 얼떨떨하다. 정말 세상이 좋아졌나 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고 한다. 천지개벽을 맞 기분이었다고. 도가니 사건, 백지구형 사건 등 여러 뒷이야기들과 검찰과 검찰 개혁에 대한 임정 검사의 얘기와 생각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역시라면 역시랄까, 이 인터뷰를 가지고 상부에서 뭐라고 했다고.[[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73053|#]]
  • 조원진 . . . . 36회 일치
         || '''소속 정당''' ||[[대한애국당|{{{#0D2680 '''대한애국당'''}}}]][* [[친박]] [[극우]]정당이다. 오직 [[박근혜]]의 석방만을 주장하고 있다. 현재 국회의원 [[조원진]] 오직 한 명으로 간신히 원내정당 유지를 하고 있다.]||
         2017년 6월 16일부로 새누리당에서 제명처리 되었으나 [[http://saenuri.org/archives/53662|#]] 대한민국 정당법 제33조에 의해 효력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먼저 나가지 않는 한 당적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외대]] 총장을 지낸 [[황병태]]가 제15대 국회에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으로 출마하면서 조원진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이에 응한 조원진 그를 따라 보좌관으로 1996년 정계에 입문하였다.
         초기 정치 경력 잘 알려져 있지는 않데, [[이인제]]가 이끌던 [[국민신당(대한민국)|국민신당]]에도 가담해서 대구 수성 갑 지구당위원장을 역임한 적도 있었지만, 1998년 7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신당을 탈당하고 북구 갑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처음 선거 경력을 시작했다. 이때는 4등으로 보기 좋게 낙선했고, 16대 총선에서도 다시 무소속으로 북구 갑에 출마했지만, 역시나 4등으로 낙선했다. 이때까지는 [[극우]] 성향 아니었다. 그리고 중국에서 사업을 했는데, 이때 몽골까지 진출하고 (몽골 현지 법인의 대표 역임)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상임이사 겸 베이징회장을 지냈다.
         2008년에 열린 제18대 총선 당시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소속으로 [[달서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유재한을 꺾고 당선된 후 한나라당에 복당했다. 사실 달서구 지역 그가 두 번 출마했던 북구도 아니었고, 정치 경력도 상대인 유재한이 주택금융공사 사장 출신인 반면에 두 차례의 국회의원 출마와 중국에서의 소규모 기업 경영이 경력의 전부였다. 더군다나 친박연대에서 해당 지역에 송영선 출마를 검토하는 바람에[* 송영선 비례대표로 옮겨가 당선되었고, 이후 남양주시 갑으로 옮겨서 현직 당협위원장인 심장수의 지역구를 빼앗아 논란이 있었다. 알다시피 송영선 이후 비리로 당에서 제명되었다.] 실제 출마 여부도 선거 등록 당일에서야 결정되는 등,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처럼 보였는데도 이 당시 선거에서 불었던 친박 바람에 힘입어 당선되었다. 그리고 이때 이후로 3선 의원이 되는 동안 내내 쭉 [[친박]]계 세력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한다.
         [[2016년]] 20대 국회가 구성되면서, 같 당 소속인 신상진 의원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1년씩 나눠서 맡기로 했다. 그러나 조원진 의원이 중도에 탈당하면서 이 계획 무산되었다. 그리고 같 해 [[8월 9일]] 실시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2017년]] [[4월 8일]] 탄핵반대 집회에서 [[자유한국당]]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3753080|탈당을 선언]]하였다. 그리고 바로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에 입당하였으며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로 추대되었다. 그러나 조원진의 대선출마에 대한 여론 꽤 싸늘하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519|심지어 극우 신문인 뉴스타운마저 조원진의 대선출마를 대차게 까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뉴스타운 대선후보로 [[남재준]]을 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비난할 수밖에 없다.] 그의 대선출마로 인해 보수진영 또 한 번의 분열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두 갈래로 갈라져버린 상황에서 자유한국당보다 더 극우인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이 등장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 국정원장인 [[남재준]] 역시 출마함에 따라 보수표도 성향에 따라 강성친박 표인 조원진과 남재준, 온건친박 표인 홍준표, 비박 또는 반박의 중도보수 표인 유승민과 이재오 이렇게 다섯 갈래로 갈려져버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박사모|박근혜 즉각 석방]], [[박근혜 탄핵]] 주동자 심판, [[언론통제|언론에 대한 강력한 제재]], [[5.18 민주화운동/왜곡|5.18유공자 전수조사]], [[호모포비아|동성애 금지]], [[박근혜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국정교과서]] 의무화[* 그러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후 국정교과서는 사형선고를 받게됐다.], 20억 이하 재산 상속세 증여세 완전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재미있는 점이라면, 박근혜의 석방만 외쳤을 뿐 대통령직 복권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여론조사 지지율 1% 안팎이다.
         2017년 4월 24일 열린 [[19대 대선]] 비초청 후보 토론회에서는 [[김선동(1967)|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에게 [[종북몰이]]와 [[색깔론]]을 들이대다가 '철 지난 메뚜기'란 조롱을 들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70423&ref=A|기사 1]] [[http://v.media.daum.net/v/20170425013917707|기사 2]] 오해를 막기 위해 기술하자면, 김선동 후보도 [[최루탄|잘한]] [[코스트코|건 없다.]][* 애당초 김선동 [[서갑원]], [[이정현(정치인)|이정현]]과 함께 '''[[순천시]] 국회의원의 수치 3총사'''에 나란히 꼽히는 인물이다. 더군다나 민중당 자체도 舊 통합진보당 NL계가 뿌리인지라 종북몰이를 당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여서(...).] 나머지 후보들도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이 비초청후보 토론의 최대 승자는 '''[[이재오]] 후보'''라는 게 중론.
         19대 대선 선거송으로 유명 동요인 [[곰 세마리]]를 각색하여 쓰고있다. 그 외에도 실제로 곰을 닮 ~~닮긴 뭘 닮어...~~ 외모를 의식해서인지 19대 대선 후보중 유일하게 캐릭터를 내세우면서 홍보를 했다.
         선거 1주 전가량 [[바른정당]]에서 보수 단일화를 요구하며 15명의 국회의원[* 김성태, 김학용, 김영우, 여상규, 장제원, 이진복, 이재, 이종구, 박성중, 홍문표, 홍일표, 권성동, 이군현, 황영철, 김재경을 의미한다. 대대수가 친김무성계에 속한다.]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복당하려 하자 '[[자유한국당]]도 탄핵 주역에 배신자이다'라 비난하며 [[홍준표]]와의 단일화 협상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에다 [[홍준표]] 후보 측의 [[여론조작|댓글부대]] 운용 의혹을 터뜨리기까지 했다.''' [[http://m.shinmoongo.net/a.html?uid=102498|기사]]
         투표 당일인 5월 9일에는 박 전 대통령과 찍 사진을 넣 현수막이 등장했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조원진 후보의 예상 득표율 0.3%라고 한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5&oid=018&aid=0003819976|#]] 1%도 못 넘 예상 득표율이지만 그나마 원외정당 후보들보단 높 수치이다.
         개표 결과, 42,949표(0.13%)를 획득해 낙선이 확정되었다. 당초 박근혜 탄핵에 반대했던 유권자들의 대거 지지를 기대했으나 예상 득표율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초라한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대부분의 탄핵 반대자들이 좀 더 당선 가능성이 높 홍준표에게 투표했으며 보수후보의 재집권이 어려워지자 [[박사모]] 등 극렬 새누리 지지자들도 일부 이탈하여 홍준표에게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 정작 무소속으로 나와서 지원이 불리하면서도 7위를 기록한 정치신인 김민찬(...)에게도 밀릴 뻔했다.(당장 울산과 경남, 호남, 충남, 충북, 제주, 세종에서 밀렸다.) 최종 순위는 6위]
         2017년 6월 1일 새누리당에서 13개월 당원권 정지를 당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82231|#]] 그리고 15일 뒤인 6월 16일, 공식적으로 제명 처리되었다고 한다. [[http://saenuri.org/archives/53662|#]] 하지만, 정당법 33조에 의해 본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제명처리가 진행되지 않는다. [[http://www.assembly.go.kr/memCond/hnumseat.do|#]] 일단 새누리당의 유일한 국회의원 신분이다.
         '''[[김진태(정치인)|김진태]]와 함께 [[박근혜]] 호위무사를 자처한 국회의원. 국민보다 박근혜가 우선이었다.'''[* 그러나 다른 의견으로는 박근혜에게 인간적으로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친박이라는 것 외에 딱히 정치적 자산이 없고 본인에게 특출난 능력, 우러러 볼 업적도 없기 때문에 박근혜를 놓을 수 없다는 주장이 있다. 실제로 조원진 태극기 집회 연설이나 언론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극단적인 언행을 전달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현재 그가 박근혜 석방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하는 일이 뭔지 떠올려 보면 딱히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6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인 2001년엔 중국에서 무역 컨설팅 사업을 하기도 하였다. 이때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의 베이징 지회장을 역임하기도 하는 등, 사업 수완 있는 인물로 사료된다. [[김우중]] 회장과의 인연이 있다. ~~그냥 사업이나 하지 왜 정치를 했을까~~
         홍준표 대표는 2018년 1월 19일 대구 북구 을 당협위원장으로 갔기 때문에 홍 대표와의 경쟁 일단 면하게 되었다. 하지만 주민들의 사표심리와 조원진의 [[조원진/논란|지역구 망신 행적들]] 때문에 낙선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홍준표는 지역구를 반납했지만 아직도 강효상이 지역구에 있으며 언론계에서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TV조선 보도본부장을 맡으며 잔뼈가 굵기라도 한 강효상과는 달리 조원진 아무 것도 없는 수준인지라 더더욱 낙선 가능성이 크다. 심지어 강효상, 조원진, 바른미래당 후보가 셋이 보수표를 갈라먹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달서구 병에서 당선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김진태(정치인)|김진태]]와 [[김태흠]]이 친박의 돌격대장이라면 조원진 [[광신도]]라고 볼 수 있는 인물이다. 사실 광신도인 척을 하면서 박근혜를 동정하는 국민들의 표를 바탕으로 정치 활동을 해나가고자 하는 고도의 전략을 가진 인물일지도 모른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781608|#]] 탄핵까지는 아니지만, 4월 30일 퇴진을 주장했고, 최순실 특검법에도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 게다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넷 중 4위라는 처참한(...) 경선 결과로 인해 다음 지선에서 대구시장 공천을 장담할 수 없게 되어 정당의 공천을 받기 위해 직접 신당을 만든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참고로 정당 소속 후보가 내야 하는 공탁금이 무소속 후보가 내야 하는 공탁금보다 적다.
  • 존 딜린저 . . . . 36회 일치
         대공황 시기 활동했던 [[미국]]의 범죄자. 딜린저 갱이라는 이름의 범죄 조직을 이끌면서 미국 중서부에서 [[행강도]]를 벌였다. FBI에게 "공공의 적"으로 선포된 인물이기도 하다.
         결혼까지 했음에도 딜린저는 에드 싱글턴(Ed Singleton)이라는 남자와 함께 무어스빌의 식료품에서 강도짓을 벌인다. 그리고 빠르게 체포ㅋ. 싱글턴 법정에서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해 징역 2년을 받았지만 딜린저는 아버지의 조언대로 죄를 고백했다가 징역 2~14년+징역 10~20년[* 미국 범죄를 여러개 저지르면 형량이 따로 붙는다.]이라는 선고를 받고 큰집에 처박히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해리 피어폰트(Harry Pierpont)와 같 동료들을 만나게 된다.
         1933년 5월 10일, 8년 가까이 빵에서 썩 딜린저는 오하이오 주립 교도서에서 가석방된다. 그리고 얼마 안 되어서 오하이오 주에 있는 행을 털었다가 9월 22일 체포되었다. 딜린저는 재판에 앞서 오하이오 주 리마에 있는 감옥으로 보내진다. 그러자 피어폰트를 포함한 4명의 동료들[* 해리 피어폰트, 러셀 클라크(Russell Clark), 찰스 마클리(Charles Makley), 헨리 코프랜드(Harry Copeland)] 감옥을 지키던 보안관을 속여[* 가석방 기간 도중 범죄를 저지른 딜린저를 인계받기 위해 오하이오 주립 교도소에서 왔다고 속인 다음 문을 열어준 보안관을 쏴죽였다.] 딜린저를 탈옥시킨다.
         이후 딜린저 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 인디아나 주의 경찰서 세 곳에서 강도질을 벌여 권총, 소총, 자동화기, 탄약, 방탄조끼를 빼앗았다. 12월 14일에는 딜린저 갱 단원인 존 해밀턴(John Hamilton)이 시카고에서 형사 한 명을 살해하였다. 1934년 1월에는 인디애나 주 이스트시카고의 퍼스트 내셔널 뱅크(First National Bank)를 터는등 인디아나 주, 일리노이 주, 위스콘신 주에서 수많 범죄를 저질렀다. 하지만 한달도 지나지 않아 애리조나 주 투싼에서 묵었던 호텔에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피어몬트, 클라크, 마클리와 함께 경찰에게 붙잡힌다.
         딜린저는 인디애나 주 크라운포인트의 감옥에 갇힌다. 이스트시카고에서 벌인 행강도 도중 경찰관을 살해한 죄를 재판받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딜린저는 나무를 깎아 총 모형을 만든 다음 그걸로 간수들을 위협해 감방에 가둔 다음 자동화기을 가지고 탈출한다. 그 후에는 보안관의 차를 훔쳐타고 일리노이 주 시카고까지 도망친다. 이로 인해 훔친 차량을 다른 주로 밀수했다는 혐의가 추가로 붙게 되며 FBI가 딜린저를 쫓기 시작한다. 한편 함께 붙잡힌 동료 세명 딜린저의 탈옥을 도와주며 보안관을 살해한 일로 재판을 받게된다. 재판 결과 피어몬트와 마클리는 사형을, 클라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사형을 선고받 탈옥을 시도했으나 마클리는 탈옥 시도 중 사살되고 피어폰트는 부상을 입채로 붙잡혀 한 달 후 [[전기의자]]에서 생을 마친다.
         어쨌든 시카고로 무사히 도망친 딜린저는 애인인 에블린 프래쳇(Evelyn Frechette)과 합류, 같 주의 도시인 세인트폴로 가서 호머 밴 미터(Homer Van Meter), [[레스터 길리스]](Lester Gillis)[* 일명 베이비 페이스 넬슨(Baby Face Nelson)], 에디 그린(Eddie Green), 토미 캐럴(Tommy Carroll)과 함께 새로운 갱단을 구성한다. 새로 구성된 딜린저 갱 또다시 행강도를 벌이기 시작한다.
         1934년 3월 30일, 세인트폴의 링컨코트 아파트 관리인이 자신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헬만 부부를 수상하다고 신고했다. 헬만 부부가 수상하게 행동하며. 관리인을 집 안으로 들이기 거부했다는 것이었다. 헬만 부부의 정체는 딜린저와 프래쳇이었다. 다음날 FBI는 경찰과 함께 그들의 신처 문을 두들긴다. 문을 연 프래쳇 이들을 본 즉시 문을 닫아버렸고, 즉시 증원 경력이 추가로 투입되어 링컨코트 아파트를 포위한다. 하지만 밴 미터가 나타나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사이 딜린저와 프래쳇 뒷문으로 탈출한다. 이들 그린의 신처로 도망친다. 하지만 그린 역시 4월 3일 역시 FBI의 습격을 받고 총을 뽑다가 사살된다.
         딜린저와 프래쳇 다시 무어스빌로 도망간다. 딜린저는 그곳에서 링컨코트 아파트 탈출 당시 입었던 부상을 치료하는데 시간을 보냈지만 프래쳇 친구를 만나러 시카고에 갔다가 FBI에게 체포당한다. 그녀는 범인 닉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는다. 완치된 딜린저는 밴 미터와 함께 인디애나 주 바르샤바의 경찰서를 털어 총과 방탄조끼를 습득한다.
         같 달, 리틀 보헤미아라는 산장에서 FBI에 신고 전화를 건다. 수상한 사람들이 호텔에 묵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였다. 이들 휴가를 즐기러 온 딜린저 갱단원들이었다. FBI와 경찰 리틀 보헤미아 산장을 습격했지만 인명 피해만 내고 딜린저 갱을 놓치게 된다.
         7월 21일, 안나 세이지(Anna Sage)라고 자칭하는 여성이 경찰에게 연락해온다. 그녀의 정체는 인디애나 주 게리에서 포주일을 하던 아나 쿰파나슈(Ana Cumpănaș)였다. 이민 귀화국에서는 이 루마니아 출신 포주를 국외추방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이에 위기감을 느낀 쿰파나슈는 보상금을 주고 미국에 남게 해준다면 존 딜린저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고 연락한 것이었다. FBI는 보상금 약속할 수 있지만 국외추방에 관한건 노동부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쿰파나슈는 이를 받아들였다.
         쿰파나슈는 자신의 친구인 폴리 해밀턴(Polly Hamilton)이 딜린저의 애인이라고 밝히며, 딜린저가 해밀턴과 함께 시카고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고 밀고했다. 둘이 갈 가능성이 있는 극장 바이오그래프 극장(Biograph)과 마르브로 극장(Marbro) 둘 중 하나였다. 그녀는 둘이 갈 극장이 어떤 극장인지를 알리고, 둘을 따라가면서 주황색 드레스를 입겠다고 말하였다.
         7월 22일 오후. 딜린저, 해밀턴, 그리고 쿰파나슈는 영화를 보러 길을 나선다. 쿰파나스가 어떤 극장에 갈지 아직도 몰랐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FBI와 경찰 두 극장 모두 경찰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FBI 요원들 세 명이 바이오그래프 극장으로 들어가는걸 목격하지만 사람들이 몰린 극장에서 딜린저가 저항할 위험을 피해 대기했다.
         밤 10시 30분. 영화를 보고 난 딜린저는 두 여자를 데리고 극장 밖으로 나선다. 극장 문 앞에 서있던 멜빈 퍼비스(Melvin Purvis) 특별 수사관이 시가에 불을 붙이는 것을 신호로, FBI 요원들과 경찰들이 딜린저에게 접근했다. 위기에 처했다는 걸 깨달 딜린저는 바지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들고 골목길로 도망갔지만 그곳에는 FBI 요원들이 매복해 있었다. 세 발의 총알을 몸에 맞 딜린저는 그대로 쓰러졌다. 20분 후, "공공의 적" 존 딜린저가 알렉시안 브라더즈 병원(Aliexian Brothers Hospital)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딜린저에게 발포한 세 명의 FBI 요원인 찰스 B. 윈스티드, 클라렌스 O. 허트, 허먼 E. 홀리스는 겁 없고 용기있는 행동을 한 공로로 에드가 J. 후버 FBI 국장에게 칭찬받았다. 이들 중 누군가가 딜린저에게 치명타를 입혔는지는 알 수 없었다. 27명의 사람들이 존 딜린저를 닉하거나 지원하고 범죄를 사주한 혐의로 연방 법원에 서게 되었다. 아나 쿰파나슈는 그녀의 공로에도 불구하고 루마니아로 추방당했다. 딜린저의 시체는 인디애나폴리스의 크라운 힐 공동묘지에 매장된다.
  • 츠츠모타세 . . . . 36회 일치
         츠츠모타세(美人局, 미인국)는 [[일본]]에서 특정한 [[사기]] 범죄를 뜻하는 [[어]]이다. 미인국(美人局) 음독을 하면 비진쿄쿠(びじんきょく)가 되지만, 이 단어는 츠츠모타세(つつもたせ)라고 읽게 되어 있다.
         이 단어는 "[[부부]]나 내연 관계에 있는 남녀가 공모하여, 남자가 '아내' 혹 '정부'에게 다른 남자를 유혹하게 하여, [[간통]]을 저지르고, 그것을 명목으로 하여 그 남자에게 돈을 뜯어내게 하는 [[사기]] 행위"를 뜻한다.
         [[일본]] [[무로마치 시대]](室町時代)에 나타난 츠츠모타세(筒持たせ)라는 단어에, [[중국]] [[원나라]] 시대에 쓰여진 『무림구사(武林旧事)』에 소개된 「미인국(美人局)」이라는 한자어가 결합되어 「미인국(美人局)」이라고 쓰고 「츠츠모타세」라고 읽는 어가 만들어졌다. [[에도 시대]] 무렵에는 지금과 같 뜻으로 쓰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무로마치 시대의 츠츠모타세(筒持たせ)에서, 츠츠(筒)는 [[통]]이라는 뜻인데, 남성기나 여성기를 뜻하는 어라는 설도 있으나, 본래는 도박 용어로서 [[주사위]] 도박에 사용되는 통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츠츠모타세(筒持たせ) 역시 도박 용어로서, "속임수를 숨긴, 세공을 가한 통을 쓴다"는 의미였다고 여겨진다.
         「미인국(美人局)」 [[중국]] [[원나라]] 시대에 쓰여진 『무림구사(武林旧事)』라는 책에 수록된 나오는 범죄 행위의 일종이다. 무림구사에서는 "[[창녀]]가 남자와 짜고 [[소년]]이나 [[청년]]을 유혹하고, 나중에 남자가 그 창녀를 자신의 [[아내]]나 [[첩]]이라고 속여서 돈을 뜯어낸다."는 의미였다.
         [[에도 시대]](江戸時代)에는 츠츠모타세(美人局)가 현대와 같 의미로 쓰이고 있었다. 당시 서민 오락이었던 [[라쿠고]](落語)의 한 대목인 「코마쵸우(駒長, こまちょう)」에서 츠츠모타세를 다루고 있다. 이 단어는 에도 시대에는 농담거리로 많이 쓰였다.
         1768년에 간행된 소화본(笑話本)[* 소화(笑話)는 우스운 이야기라는 뜻으로, 요즘으로 말하자면 유머 이야기 책이다.] 「카루구치하루노야마(軽口はるの山)」[* 카루구치는 우습고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뜻이다.]의 제4권에 「츠츠모타세(筒もたせ)」라는 농담이 있다. 이는 짧 이야기로서, 돈이 쪼들리는 남자가 친구들에게 잘 되면 돈을 벌 수 있으니 츠츠모타세를 해보라는 말을 듣고, 아내를 설득하여 근처에 사는 젊이를 유혹하게 하여 마침내 결정적인 순간을 잡아 「간통남 봤다(間男見つけた)」고 외치며 벽장에서 뒤쳐나오려고 했으나, 그만 [[말실수]]를 하여 「츠츠모타세, 봤다(筒もたせ、見つけた)」고 소리쳐버렸다는 농담이다.
         에도 시대의 라쿠고 코마쵸우의 내용 이러하다. 가난하고 빚이 많 쵸하치(長八)라는 남자는 빚쟁이 타케하치(丈八)를 상대로 츠츠모타세를 걸려고 한다. 과거 쵸하치의 아내 오코마(お駒)는 타케하치와 사귀었으나, 쵸하치가 빼앗았던 적이 있기 때문에 쵸하치는 타케하치가 아직 자신의 아내에게 미련이 있다고 비웃고 있었기 때문이다.
         쵸하치는 오코마를 시켜, 타케하치에게 연애편지를 쓰게 한다. 편지를 본 타케하치가 집에 오자, 쵸하치는 오코마와 부부싸움을 벌인다. 그리고 타케하치를 몇 대 때린 다음 이런 여자는 너에게 준다고 큰 소리를 치고 집을 떠난다. 그 다음에 오코마가 타케하치를 유혹하게 하여, 결정적인 순간에 들어와서 [[부엌칼]]을 들이대고 현장을 잡 다음, 빚을 무효로 하고 오히려 타케하치에게 돈을 뜯어내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반 예정되로 되었으나, 쵸하치가 집을 뛰쳐나와서 안심하고 술을 마시고 잠들어 있는 동안, 타케하치는 자신과 함께 살면 [[기모노]]도 사주고 이것도 사주고 저것도 사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유혹한다. 그 말을 듣고 가난한 데다가 자신을 사기에 끌어들이는 쵸하치에게 질려버린 오코마는 저런 남편과 살면 평생 고생을 벗어날 수 없다고 여겨, 타케하치의 유혹에 넘어가서 이별 편지를 쓰고 떠나버린다.
         과거에는 [[간통]]이 범죄였기 때문에 그에 따른 [[합의]]를 요구하는 형태였으나, 간통이 비범죄화 된 이후로는 [[위자료]]를 요구하거나 [[협박]]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 범죄 행위가 드러나는 경우는 [[공갈]], [[사기]]로서 처벌받게 된다. 하지만 공모를 입증하는 것 어렵다.
         현대의 츠츠모타세는 데이트 사이트나 전화방, [[SNS]]를 통하여 먹이감을 끌어들이는 경우가 흔히 있다. 과거에는 성관계를 가지기 직전이나 직후에 [[호텔]]에 나타나서 "[[불륜]]에 [[위자료]]를 청구하겠다." 등의 [[협박]]을 가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대에는 [[호텔]]에서 [[피해자]]의 [[신분증]]이나 [[휴대폰]]의 번호를 알아내서 이를 차후 연락 수단으로 사용하며, 성관계 장면 [[몰래 카메라]] 등으로 촬영하여 확보한다.
         남성이 개입하지 않고, 여성 자신이 [[1인 2역]]을 하여, 남성 자신 실제로 눈앞에 나타나지는 않고 인터넷 연락으로만 위자료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데이트 사이트와 츠츠모타세가 결합하기도 하는데, 데이트 사이트에서 젊 여성이 제안을 해오고 그걸 받아들이면, 웹사이트 운영자를 자칭하는 사람이 전화를 하여 그 사람 18세 미만이었다고 연락하고, 경찰서에서 [[IP]]와 로그 제출을 요구하고 있으며 당신이 체포될 가능성이 있다고 협박을 가한다. 그리고 비용을 부담해주면 IP와 로그를 [[위조]]해서 경찰에 제출하겠다고 하여 돈을 뜯어내는 것이다.
          * 면허증, 보험증, 명함 같 개인 정보를 알 수 있는 것 가져가지 않는다.
          * 돈도 필요한 비용 이외에는 가져가지 않으며, 소지품 코인 로커에 따로 넣어서 숨겨놓는다.
          애초에 여성 경계심이 강하므로,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사람과 만나거나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갑자기 만나서 성관계를 맺고자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남성의 욕망을 자극하는 내용을 의도적으로 전하는건 시간을 들이지 않고 빨리 만나서 돈을 뜯어내려는 속셈인 경우가 많다.
          * 사진이 쓸데없이 메일이거나, 아마추어가 찍게 아닌 듯 하다.
          인기가 많 여성 데이트 사이트 같 것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쉽게 만날 수 있다. 또 그런 사이트에 올릴 사진을 일부러 전문가에게 찍어달라고 할 이유도 없다.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자신이 지정한 포즈로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이 경우는 거의 확실하다고 여겨지는데, 돈을 내지 않으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여성도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여성 돈을 받는 쪽이며,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좋다고 생각하는 남성도 적지 않으므로 외모가 그리 좋지 않 여자도 돈을 쓰면서 까지 남성과 성관계를 가지려 할 가능성 낮다.
  • 크립토나이트 . . . . 36회 일치
         [[슈퍼맨]]의 대표적인 약점. 본래는 1943년도 슈퍼맨의 라디오 드라마 '슈퍼맨의 모험(The Adventures of Superman)'에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라디오 드라마에서 슈퍼맨을 맡 배우가 쉬고 싶을때를 위해 만든 물질로 배우가 휴가를 간 사이엔 대역이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슈퍼맨이 끙끙대는 것만 연기하면 되었기 때문. 사실 원작자인 제리 시겔이 K-메탈이라는 이름으로 속성이 완전히 같 물질이 나오는 이야기를 썼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기각되고 시겔이 아이디어를 라디오에 대신 썼다.
         여기 있는 목록들 모두 리부트 전의 내용으로 지금 리부트로 중구난방인 크립토나이트들 없어지고 '''그린 크립토나이트'''만 남았다.
         가장 흔하고 유명한 녹색의 크립토나이트. 녹색 방사능이 뿜어져 나온다. 슈퍼맨의 힘을 약화시키고 1시간 이상 노출되면 사망에 이르게 만든다. 다만 이 방사능 납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납으로 된 용기에 넣으면 안전해진다.
         [[렉스 루터]]나 [[배트맨]]이 이 물질을 소지하고 있다. 렉스는 반지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고, 배트맨 배트케이브에 보관해 두고 있다. 크립토나이트의 방사능 인간에게는 해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너무 오래 반지를 끼고 있었던 렉스 루터는 방사능 과다 노출로 암에 걸려서 클론 시체를 만들어야 했다. 이로 미루어볼 때 장기간 노출 인간에게도 위험하다.
         클라크 켄트의 청소년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스몰빌]]에서는 슈퍼맨과 함께 날아온 녹색 크립토나이트가 스몰빌 동네 곳곳에 떨어졌다. 그리고 크립토나이트의 방사능에 노출된 인간(을 포함한 생물) 변이가 일어나 각종 초능력을 사용하는 크립토니안이 되어 버린다. 무수한 종류의 크립토니안이 양산되고 있어서 스몰빌의 사회문제(...)는 심각하다.
         단 복용을 자주 안하면 힘이 약해질 수 있다. 그런데 저거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수명이 깎이니 유해성 마약과 차원이 다르다.
         반대로 슈퍼맨의 반전 버전인 [[울트라맨(DC 코믹스)|울트라맨]]처럼 이것을 섭취할 수록 강해지는 생명체도 존재하며, 슈퍼맨의 적 중 하나인 [[메탈로]]는 동력원으로 이 크립토나이트를 사용한다. [[포에버 이블]] 이슈에서 울트라맨 강해지기 위해 자신의 세계뿐만 아니라 프라임 세계에 있는 거의 모든 크립토나이트까지도 빨아들여 먹어버렸는데, 이후 더욱 강해지기 위해 [[크라임 신디케이트|데스스톰]]에게 인공적으로 크립토나이트를 합성하여 만들 것을 지시한다. 그 후 얼마되지 않아 데스스톰 [[렉스 루터|알렉산더 루터]]에 의해 끔살당했기 때문에 그가 크립토나이트를 만드는 장면 나오지 않지만, 포에버 이블 이후의 이야기들에서도 지속적으로 크립토나이트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인공적으로 크립토나이트를 만드는 방법이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붉 크립토나이트. 그린 크립토나이트 다음으로 자주 나온다. 발생의 원인도 다양하다. 효과는 작품마다 다양하지만, 대체로 슈퍼맨의 이성을 약화시켜 난폭하게 만들고 그 힘을 폭주하게 만든다.~~아마도 크립톤인을 [[버서커]]화시키는것같데. 아니 능력강화일지도~~
         팬텀존에 갇혀있던 크립톤 범죄자들이 지구를 침공했을때, [[메탈로]]가 크립톤 범죄자에게 붉 크립토나이트 광선을 쏘였고, 그 광선을 쏘인 크립톤인 개미 비슷한 괴물로 변해 '''밟혀 죽었다'''.(...)
         영화 슈퍼맨 3에서 이 레드 크립토나이트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인조 크립토나이트가 나왔는데 정작 원래 노린건 그린 크립토나이트의 슈퍼맨 약화였는데 그대신 이성 상실&난폭화가 돼서 슈퍼맨이 한참동안 날뛰게 되었다.[* 만들어진 계기가 걸작인데 슈퍼맨을 제거하려던 재벌 회장이 인공위성을 이용해 크립토나이트의 성분을 분석해 재현하려고 했는데 얼간이 컴퓨터 --천재-- 거스 골먼이 "슈퍼맨 [[담배]]는 안 필 테니까"라며 (아무도 모르게) 분석 데이터에 '성분 불명'이라고 돼있는 것을 '''[[타르]]'''로 바꿔 버렸다. 그 데이터 그대로 만든 인조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정신줄 놓 슈퍼맨 여기저기 다니며 깽판...;]
         슈퍼맨의 불완전한 복제체인 [[비자로]]에게 그린 크립토나이트와 같 효과를 발휘한다. 반면 그린 크립토나이트는 비자로에게 효과가 없다. 슈퍼맨이나 다른 크립톤인들에게 쓰이는 장면 확인하지 못해서 어떤 능력인지 알수 없다.
         히어로와 빌런이 역전된 세계 지구-3의 슈퍼맨인 울트라맨 블루 크립토나이트가 약점인듯 하다.
         [[스몰빌]]에서는 이걸 지닌 크립톤인들 일반인이 된다. 이때는 그린 크립토나이트도 안통한다.
         그린 크립토나이트나 레드 크립토나이트에 핵 방사능을 쬐어서 만든다. 슈퍼맨의 초능력을 영구히 없앤다고 한다. 그런데 [[메탈로]]는 '[[루터]]의 이론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능력을 없앤다더군'이라고 했다. 아마 코믹스 버전에 따라서 다르던가 [[루터]]가 약간 잘못 해석한듯. 아무튼 능력이 사라지는 것 확실하고, 메탈로는 황금색 크립토나이트를 이용해 빌딩 옥상으로 날아오는 크립톤 범죄자들에게 비췄다. 그리고 날개가 없는 크립톤 범죄자들에 대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 생략한다]].
         검색 크립토나이트. 슈퍼걸과 함께 발견된 새로운 크립토나이트로 렉스 루터가 직접 슈퍼걸에게 실험해본 결과 슈퍼걸 두 명으로 나뉘어진다. 검색 코스츔에 사악한 슈퍼걸의 인격과 본래의 슈퍼걸의 인격으로 분리되었는데 슈퍼맨의 경우에는 악하고 겁 많 캐릭터로 변하면서 약해진다.
          * 그 대단한 슈퍼맨을 위협하는 유명한 물질이다보니 약점의 대명사로도 인용된다. [[AMD]]의 CPU 이름들이 한때 K6, K7...이런 식이었는데, 그 K가 크립토나이트에서 따온 것이다. [[인텔]] 도저히 이길 수 없어 보이는 슈퍼맨이지만 AMD는 그것을 이기는 크립토나이트가 될 것이라고 CPU 이름을 저런 식으로 지었다고 한다. --[[테그라#s-3.3|사실 슈퍼맨 nVIDIA에 존재하는 것이 함정]]--
          * 지구-3의 슈퍼맨의 반전 버전인 수퍼빌런 [[울트라맨(DC 코믹스)|울트라맨]] 크립토나이트를 섭취함으로써 힘을 얻는다. 약점 태양계의 태양 광선.
          * 참고로 크립토나이트는 실존하는 물질이다. DC설정에서 크립토나이트에 가상의 화학식을 붙여놨는데, 똑같 화학식을 가진 물건이 발견된 것. 상상력이 현실을 때려맞춘격.
  • 킹덤/503화 . . . . 36회 일치
          * [[이목(킹덤)|이목]] 급보를 수도 한단으로 보내지만 그걸 접한 조왕 [[도양왕]] 목욕이나 하며 무시한다.
          * 이와중에 도양왕 이목을 모함하기 위한 밑밥 뿌리기나 신경쓰고 있는데.
          * 진군이 업으로 향한다는 걸 알게 된 이목 급히 진군 중. [[순수수]]가 합류한다.
          * 진군 전속력으로 황화를 지나쳐 진군 중인데 마침 이던 길에 조군과 마주쳐 버린다.
          * 총사령관 [[왕전(킹덤)|왕전]] 조군을 [[환의(킹덤)|환의]]에게 맡기고 그대로 강행돌파하려 한다.
          * 태행산맥의 조군 봉화대에서 산맥을 넘는 전서구의 무리가 관찰된다. 봉화를 관리하던 병사는 무슨 일이 있길래 이 높 산맥을 넘어, 저 정도 숫자의 전서구가 날아가는 건지 불길해한다. 그 전서구는 진군이 업을 노리고 있다는 급보를 담 [[이목(킹덤)|이목]]의 전서구다.
          * 전서구는 조의 왕도 한단까지 날아간다. 전서구가 전한 소식을 들 [[호주(킹덤)|호주]]는 새파랗게 질려서 [[공손룡]]장군을 불러 바로 궁에 입궐할 채비를 한다.
          * 조나라의 왕 [[도양왕]] 급보를 들고간 호주가 무안할 정도로 한가롭다. 그는 시동들의 시중을 받으며 목욕을 즐기고 있다. 그는 적이 이곳으로 온다는 듣고도 농담으로 일관한다.
          >전 국토가 잿더미가 되더라도 이 낙원만큼 죽어도 지켜야 하느니라.
          * 간신 [[곽개]]는 거기에 한술 더 뜬다. 도양왕이 격무에 지쳐 쉬는 와중에 무슨 같잖 소릴 하냐며 호주를 타박한다. 그는 진군 산맥 너머에서 조군과 싸우고 있을텐데 어떻게 한단으로 오냐며 답답한 소릴한다. 공손룡 이 한심한 꼬라지를 말없이 보고 있다.
          호주는 그들이 서부공략을 빌미로 거병해 급히 진로를 틀어 한단으로 처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 수는 20만. 이목이 이 같 사실을 알려왔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말을 하니 귓등으로도 듣지 않던 곽개와 도양왕도 조금 듣는 척을 한다. 호주는 이목이 한단군을 움직여 요지 "열미"를 막아 진군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계책을 올렸다는 것도 전한다. 그런데 도양왕이 또 뜻모를 고집을 부린다. 그는 정예 한단군이 수도를 떠나면 누가 자기를 지키냐는 논리로 그 계책을 거절한다.
          곽개는 오히려 호주와 이목을 탓한다. 그는 호주의 목을 조르며 "이목 자기가 실수를 저질러 놓고 멀리서 왕에게 이러라 저러라 지시한다"고 매도한다. 도양왕이 지저분해진다며 곽개에게 그만두게 하지만, 호주는 숨이 막히고 기침이 나와서 몸도 가누지 못한다.
          도양왕 한단군 대신 주변 지역에서 모 병사를 움직이자고 하는데 그 또한 이목이 "한단군을 움직이지 않거든"하며 일러둔 차선책. 곽개는 그것마저 트집을 잡으며 대책이 있는데 왜 이제야 말하냐며 호주를 구타한다.
          호주는 더러운 꼴을 보았으나 왕명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공손룡 장군의 부축을 받아 욕탕을 나서려 하는데, 도양왕 또 뜬금없는 소리를 한다.
          >참수 수준의 실태를 벌인 이목 본인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느냐?
          이같 와중에도 이목에게 누명을 씌울 궁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 호주는 기가 차면서도 차마 욕 할 수 없고 걱정하지 않아도 이목 군대와 함께 오고 있다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이목 자신의 병사들을 이끌고 진군을 저지하기 위해 필사의 진군을 하고 있다.
          * 진군 중에 십화에 있던 [[순수수]]가 합류한다. 그 먼 거리에서 여기까지 합류했다고 이목의 부하들 사이에서도 놀라워한다. 순수수는 자기가 전방에 있으면서도 눈치채는게 늦었다며 용서를 구하는데 이목 오히려 빨리 눈치채 전서구를 날릴 수 있었고 이 차이가 승패를 가르게 될지도 모른다고 대답한다.
          [[카이네]]는 이미 늦 것이 아닐까 우려하는데 이목 열미에서 오래 버틴다면 그렇지도 않다고 본다. 결과적으론 열미까지 누가 먼저 도달하느냐가 관건. 물론 도양왕이 얼마나 협조를 할지도 달려 있지만, 진군으로서도 열미까지 가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 진군 행군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비신대 내에서는 행군이 너무 빠른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지만 [[이신(킹덤)|이신]] [[왕전(킹덤)|왕전]], [[환의(킹덤)|환의]]군 그보다 빠르다며 늦추지 않는다. [[하료초]]는 두 장군의 경우 기마대만 먼저 선행시킨 거고 자기네도 충분히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인다. 사실 새로 뽑힌 신입들 원채 강군이라 잘 따라오고 있고 고참급 중에서 낙오가 생길 판이다.
  • 페어리 테일/517화 . . . . 36회 일치
          * [[아이린 베르세리온]] [[웬디 마벨]]의 몸을 완전히 장악한다. 웬디의 잠재력이 상상 이상 높아 본래 아이린의 강대한 마법을 무리없이 사용한다.
          * 아이린 엘자의 이제 자신이 진짜 웬디라며 "웬디 베르세리온"이라 칭한다.
          * [[엘자 스칼렛]] 반격해야 된다고 생각 하나 웬디와 인연을 떠올리고 "이번엔 제가 당신을 지킬게요"라고 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차마 손이 나가지 않는다.
          * 아이린 엘자를 완전히 끝장내려 하지만 그 순간 사라진 줄 알았던 웬디의 자아가 아이린의 몸에서 각성한다.
          * 아이린 웬디의 몸을 자해하면서까지 돌려주지 않으려고 버티나 지금 웬디 쪽이 마력이 높고 의지가 강해 저지할 수 없다.
          * [[아이린 베르세리온]] [[웬디 마벨]]의 몸을 장악하고 새로운 몸을 얻었다고 환호한다. 부상도 입었고 본래 몸에 비하면 마력도 부족하지만 새로운 몸을 얻었다는 것에 만족해한다. 심지어 본래보다 빈약한 가슴도 귀엽다고 나름대로 마음에 들어한다. 본래 아이린의 몸 힘없이 쓰러진다. 아이린 "이제 그건 단순한 고깃덩어리"라고 잘라말한다.
          * [[엘자 스칼렛]] 웬디는 어디로 간 거냐고 묻는다. 아이린 이제 웬디는 없다고, 굳이 말하면 "나 자신이 웬디"라고 선언한다. 엘자는 격분하며 웬디 몸에서 나가라며 달려들지만 아이린 "머리 나쁜 아이"라고 비웃으며 이건 빙의같게 아니라 자신이 그 아이가 된 거라고 말하며 엘자를 걷어찬다.
          아이린 엘자를 비웃으며 웬디의 몸으로 강력한 공격 마법을 사용해 본다. 상상 이상으로 위력이 강력한데 웬디 자신이 가진 잠재력이 높아 아이린이 기대한 것 보다 훨씬 강한 힘도 낼 수 있었다. 모든 면에서 새 몸이 만족스러워진 아이린 장난 여기까지라고 말한다.
          웬디의 몸을 가진 아이린 본체에 있을 때와 맞먹는 수준의 강력한 인챈트 마법을 사용하며 엘자를 공격한다.
          * 아이린 웬디의 천공의 멸룡마법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오히려 그 솜씨는 웬디를 뛰어넘는지도 모른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며 바람을 조종하는 아이린. 엘자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웬디에게 깨어나라고 소리쳐 보지만 아이린 비웃을 뿐이다. 오히려 이제부턴 자신이 "웬디", "웬디 베르세리온"이라고 선언한다.
          아이린 엘자를 밀어낸다. 웬디의 얼굴로 표독스러운 말을 내뱉고는 엘자의 갑옷에 폭발 에너지를 인챈트시킨다. 경사로로 굴러떨어지던 엘자는 대폭발을 일으키는데.
          >같 인챈터라면... 혹시 저도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이린이 웬디의 몸을 가로챘듯이 웬디도 아이린의 몸으로 자아를 옮겼던 것이다. 아이린 설마 웬디가 그런게 가능할리 없다고 경악한다. 웬디는 일단 일어났지만 막 인챈트한 영향에 가슴이 너무 무겁다며 비틀거린다.
          * 하지만 웬디는 곧 아이린의 몸도 마력도 능숙하게 다룬다. 그녀는 아이린 본체의 마력이 굉장하다면서 이걸 포기하고 자신의 몸에 들어간건 실수라고 단언한다. 웬디는 곧 강력한 마력이 담긴 마법탄을 날린다. 마법탄 놀라운 속도와 위력으로 아이린에게 날아간다. 아무리 웬디의 마력 잠재력이 높아도 역시 아이린 본체에 따를 수는 없었다. 웬디의 몸에 있는 아이린 그 마력탄을 받아내는 것도 버거워한다. 반면 웬디는 마법탄으로 압박을 가하며 다른 한 손으론 분리 인챈트 마법까지 실행할 정도로 여유가 있다.
          웬디는 자신의 몸에서 아이린의 자아를 벗겨낼 생각이다. 웬디는 지금 자신 쪽(아이린의 육체쪽)이 훨씬 마력이 높으니 가능하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아무리 마력이 높다고 해도 그걸 자유롭게 다루는 웬디의 자질에는 아이린도 경악한다. 이제 입장이 완전히 역전돼서 아이린 쪽이 속수무책. 웬디는 농담까지 할 만큼 여유를 보인다.
          >제 몸 돌려받겠습니다!
          >큰 가슴 동경했지만 저는 그 작 몸으로 살아왔어요!
          * 궁지에 몰린 아이린 지저분한 짓을 시작한다. 웬디의 몸을 자해하며 이래도 돌아올 수 있겠냐고 시위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웬디는 그녀의 예상보다 훨씬 올곧 정신의 소유자였다.
          >그 몸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맞닿 기억이 남아있어요.
         >그래. 결판 내가 지으마.
  • 페어리 테일/544화 . . . . 36회 일치
          * [[루시 하트필리아]]의 작전대로 마룡을 봉인할 수 있을 듯 했으나 아크놀로기아의 무서운 힘 페어리 스피어의 봉인 마저 깨뜨리려 한다.
          * 나츠는 자신이 받 모든 힘을 합친 용왕의 붕권으로 길었던 싸움의 종지부를 찍는다.
          * 마룡 쓰러지면서 모든 걸 손에 넣고 싶었다고 토로하나 나츠는 그게 불가능하기에 소중한 거며 자신 동료만 있으면 다른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 마룡 그 말에 감명받 듯 "너야 말로 왕에 어울린다"며 소멸, 나츠는 왕 같건 되고 싶지 않다고 대꾸한다.
          마룡의 저력 페어리 테일 일행의 예상을 훨씬 초월했다. 구속돼서도 마룡 격렬하게 저항했고 페어리 스피어에 균열이 일기 시작했다. 같 시각 시간의 틈새에서는 마룡이 다려드는 나츠를 향해 외치고 있었다.
          * 짧 시간 만에 그녀는 전 대륙을 둘러보고 오는 길이었다. 그리고 링크마법 전대륙, 전국민에게 빠짐없이 부여됐다. 페어리 테일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링크 마법을 통해 힘을 보내주고 있었다. 그야말로 이 세계 전체의 힘. 거기에는 이 자리에 도착하지 못한 동료들도 있었다. [[제라르 페르난데스]]와 [[안나 하트필리아]],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와 [[블루 페가수스]], [[바커스]]와 [[콰트로 케르베로스]], [[머메이드 힐]], [[코로나 플레어]]와 태양의 마을 주민들, [[피오레 왕국]] 일동까지.
          각각의 작 힘들이 모여들어 아크놀로기아 조차 저항할 수 없는 강력한 힘으로 거듭났다.
          * 계속해서 모여드는 힘. [[마카로프 드레아]], [[폴류시카]], [[카구라 미카즈치]], [[셰리아 브렌디]], [[샤를(페어리 테일)|샤를]], [[브랜디쉬]], 저주받 섬 주민들과 엑시드까지. 여태까지 페어리 테일과 만났던, 그들을 아는 사람들의 힘이었다. 그들이 지금 어디에 있던 그런건 관계없었다. 인연과 유대로 묶인 사람들의
          힘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이 자리에서 하나가 됐다. 페어리 테일의 마도사들 다시 한 번 최후의 힘을 쥐어짜내 그 힘에 보탰다. 그들을 통해 보내진 힘이, 루시를
          * 마룡의 압도적인 힘에 깨질 것만 같았던 빛의 구슬이 밝게 빛난다. 유대의 힘이 구슬을 더 강하게 부활시켰다. 마룡 조차도 이 벽만 깨뜨릴 수 없었다.
          * 자신의 육신이 페어리 스피어에 갖혀 절규할 때, 정신체는 아무 것도 모르고 폭주를 거듭했다. 끝없는 파괴의 갈망. 더 많 힘을, 더 많 피를 요구하는 폭주였다.
          * 나츠가 각성한 칠염룡의 힘조차 압도할 것 같 힘의 소용돌이. 그러나 나츠는 그것에 놀라지도 두려워하지 않앗다. 그저 "혼자서는 못 끝낸다"고 중얼거릴 뿐. 마룡의 움직임이 멎 건 그때였다. 거침없이 모든 것을 파괴해왔던 그의 오른팔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마치 뭔가에 붙들린 것처럼. 마룡의 육체를 묶 페어리 스피어, 사람들의 유대가 시간의 틈새 조차 넘어 정신체마저 구속한 것이다. 나츠의 말대로였다. 혼자서는 끝낼 수 없다. 그러나 동료들과 함께라면 끝낼 수 있다.
          * 나츠를 휘감 칠염룡의 불꽃이 거대한 주먹의 형상으로 변해갔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염룡왕의 붕권, 칠염룡의 붕권이었다. 아크놀로기아가 움직일 수 없는 오른팔 대신 왼팔을 치켜들어 보지만, 그 팔 오래 전 [[이그닐]]이 앗아갔다. 그 상처가 이토록 뼈아픈 것이 될 줄이야.
          * 마룡 소멸을 목전에 두고서도, 어느 때보다 강한 굶주림을 느꼈다. 피가 부족했고 눈물이 부족했다. 그의 탐욕을 채우기엔 그동안 쌓아왔던 걸로도 턱없이 부족했다. 그의 마음 속에 메아리치는 갈망의 목소리가 나츠에겐 들렸다.
          * 나츠의 말 지금껏 아크놀로기아에게 쏟아졌던 떤 공격보다 뼈아프게 그를 찔렀다. 그 일격 아크놀로기아가 마지막까지 붙들고 있던 욕심마저 떨궈버렸다. 최후의 순간에 이르러서야 아크놀로기아는 자신의 바닥없는 욕심의 해답을 찾아냈다. 나츠의 입을 통해서. 그 집착이 사라진 영향일까? 정신체를 구성해 왔던 마력이 타버린 재처럼 흩어져간다.
          수백년에 걸쳐 용왕으로 군림하고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아크놀로기아가, 그렇게 사라졌다. 그가 남긴 유언 나츠가 쓴웃음일 짓게 했다.
          >왕 같 거 되고 싶지 않거든.
          * 현세에서도 아크놀로기아의 소멸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페어리 스피어에 갇혔던 마룡의 신체가 산산히 부서졌다. 처음 일행 이게 페어리 스피어의 힘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마법에 그런 능력 없었다. [[해피(페어리 테일)|해피]]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었다. 곧 루시도 무엇인지 깨달았다.
          아크놀로기아의 패배와 소멸, 그리고 나츠 일행의 승리가 하루지온을 들끓게 했다. 소식이 퍼져나가면서 생존자들의 환호소리로 항구가 들썩거릴 지경이었다. 진정한 전쟁의 종결이었다. 그때였다. 하루지온의 상공에 균열이 일었다. 아크놀로기아가 돌아올 때와 같 균열이었다. 안나와 이치야가 시간의 틈새에서 배제된 것처럼, 마룡의 힘이 사라지자 멸룡마도사들도 시간의 틈새에서 밀려나온 것이었다.
          * 멸룡마도사들이 각자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돌아왔다. 스팅과 로그는 세이버투스의 동료들과 재회했다. 렉서느는 뇌신중, 코브라는 오라시온 세이스의 동료들에게 돌아갔다. 가질 [[레비 맥거딘]]과 [[팬서 릴리]]와 얼싸안았고 웬디는 샤를과 셰리아가 반겨주었다.
  • 헌경왕후 . . . . 36회 일치
         생전에 받 존호로는 [[1778년]](정조 2년)에 효강(孝康), [[1783년]](정조 7년) 자희(慈禧), [[1784년]](정조 8년) 정선(貞宣), 1795년(정조 19)에는 그의 회갑을 기념하여 휘목(徽穆)이란 존호를 받고 효강자희정선휘목혜빈이 되었다. 정조 즉위 후에는 정조의 생모였으므로 법적으로는 혜빈이었지만 혜빈이라는 칭호 대신 혜경궁으로 불렸다. 흔히 경의왕후(敬懿王后)라 하지만 죽 후 받 시호가 헌경이었고 의(懿) 자는 황후로 추존된 후 받 제호(帝號)로 이는 잘못된 표기이다. [[한중록]]의 저자이다. 본관 [[풍산 홍씨|풍산]]이고 [[서울]] 출신.
         조선 선조때의 문신 [[홍이상]]의 7대손이다. 모계로는 [[조선 선조|선조]]의 외6대손으로, 선조의 부마 영안위 [[홍주원]]과, 선조와 인목대비 소생 [[정명공주]]가 5대조부와 5대조모가 된다. 그가 태어날 때 할아버지 [[홍현보]]는 태몽을 꾸고, 그가 태어나자 아들 내외에게 특별한 아이라고 예상하였다. [[1735년]](영조 11년) 한성부 반송반에서 [[홍봉한]](洪鳳漢)과 한산부부인 이씨의 둘째 딸로 태어나, [[1743년]](영조 19년) 사도세자의 세자빈으로 간택되었다. 할아버지 홍현보는 예조판서까지 역임했지만 [[한중록]]에 의하면 아버지 [[홍봉한]] 여러 번 과거에 응시했지만 낙방했고, 그의 가계는 빈한하여 언니를 시집보낼 때와 그가 출가할 때 혼수품이 넉넉하지 않았다 한다. 그가 사도세자와 가례를 올릴 때, 얼굴도 모르고 처음 보는 친척들이 나타나서 자신의 이름을 알아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바로 영조의 특명으로 아버지 [[홍봉한]] 그에게 《소학(小學)》, 《내훈(內訓)》, 《어제훈서(御製訓書)》를 가르쳤다 한다. 영조 20년인 [[1744년]](영조 20년) 10세의 나이로 세자빈에 책봉되어, 사도세자와 가례를 올리고 낳 아들로는 [[의소세손]]과 [[조선 정조|정조]]가 있다. 영조는 첫 손자인 의소세손 이정이 태어나자 기대가 남달랐으나 의소세손 곧 요절했다. 그러나 2년 만에 둘째 아들 세손 이산이 태어났다.
         [[1762년]](영조 38년) [[5월 22일]] [[나경언]]이란 자가 사도세자의 10가지 비행을 고변하자, 영조는 친히 국문을 하였다. 나경언 액정별감 나상언의 형으로 사람됨이 불량하고 남을 잘 속였다. 가산이 탕진되어 자립하지 못하게 되자 이에 세자를 제거할 계책을 내어 형조에 글을 올렸다.<ref>{{웹 인용|url=http://sillok.history.go.kr/viewer/viewtype1.jsp?id=kua_13805022_002&grp=&aid=&sid=247168&pos=0|제목=영조실록 99권 38년(1762년 임오 / 청 건륭(乾隆) 27년) 5월 22일(을묘) 2번째 기사|확인날짜= |저자= 영조실록|날짜 =|출판사=조선왕조실록|원본일자 = 1762-5-22|인용=}}</ref>
         {{출처|날짜=2010-10-31|임오화변의 원인으로 영조가 노론을 견제키 위해 키운 외척계 탕평당인 홍봉한 계열과 영조의 탕평에 반발하던 노론계의 대립으로 기행을 일삼던 사도세자 문제가 정치적으로 떠올랐는데 반 탕평파에서 홍봉한을 공격하기 위해 그의 약점이던 사도세자 문제를 정치 문제화 시켰다는 주장도 있다. 홍봉한 이를 덮기 위해 뇌물까지 제공하며 폐하려 했지만 나경언의 고변까지 들어가고 더이상 어쩔 수 없는 상태까지 오자 영조가 종사를 위해 아들을 포기했고 손자를 지키기 위해 홍봉한에게 자신의 명을 따르도록 종용했다고 한다.}} 당시 상당한 상소에서 사도세자의 비행을 폐하는 홍봉한에 대한 공격이 나온다.
         [[1775년]](영조 51년) 영조가 세손에게 대리청정을 명하자 홍인한 극력 반대하였고, 이 문제로 정조의 미움을 사서 정조 즉위 후 사사된다.
         홍봉한 [[1770년]](영조 46년)경 반대파 김귀주, 정후겸의 공격으로 정계에서 영원히 퇴하고 봉조하의 직함으로 교외에 거주했으며 이후에도 이복동생이던 홍인한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형을 배신했다고 정조가 말한적이 있다. 사도세자 생전부터 있었던 정순왕후 외척가문과의 정쟁으로 관직에서 물러났고 이후에도 김귀주 정파의 홍봉한 탄핵이 여러번 있었으며 정조 즉위초에도, 정조 사후에도 이들이 홍봉한에 대한 공격을 주도했다. 사도세자의 추숭에 대해 당시 세손이던 정조와 사석에서 홍봉한이 나눈 이야기를 김귀주가 영조에게 고자질해서 홍봉한을 역적으로 몰기도 했었다.
         [[1776년]](정조 즉위년) 영조가 83세에 서거하고, 대리청정하던 세손 이산이 25세의 젊 나이에 등극하니, 곧 조선의 제22대 왕 정조이다.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에게 '장헌(莊獻)'이라는 시호를 올리고, 어머니 혜빈 홍씨 역시 '혜경궁(惠慶宮)'으로 궁호가 높아졌다. 당시 왕실에서 혜경궁 홍씨가 제일 연장자였으나, 서열상 10살 아래인 [[정순왕후 (조선 영조)|정순왕후]]가 대비의 위치를 차지하여 왕실 서열상 제2위의 위치에 있었다.
         [[1795년]](정조 19년) 그녀가 회갑을 맞는 해에, 혜경궁 홍씨는 회고록인 《[[한중록]]》을 저술하였다. 한중록 한번에 쓰인 게 아니라 십수년에 걸쳐 여러 번 쓰였으며 목적도, 내려준 사람도 각기 다른데 후대에 누군가가 모아서 책으로 엮 것이다. 집안의 명예회복이란 아들 정조가 죽 후 벽파계의 공격에 의해 친동생이 사사당하고 아버지가 역적으로 다시 몰리자 그에 대해 변호한 것으로 가문의 원수였던 김귀주 계열, 벽파 계열에 대한 원한이 드러나 있으며 친동생의 죄목이나 아버지에 대한 공격등에 대해 정조 생전의 말이나 역사적 사실을 비교적 상세하게 거론하며 조목조목 변론하고 있다.
         [[1800년]] 정조가 죽고, 정조의 아들이자 혜경궁 홍씨의 손자인 [[순조]]가 왕위에 올랐다. 그는 정조 치세기간 부터 집필하던 회고록 한중록(閑中錄)의 제목을 순조 즉위 후 한중록(恨中錄)으로 고쳤다. 이를 두고 [[1910년]]부터 [[한국]]의 일부 사학자들 그가 한중록을 쓴 이유가 자신을 변호하고, 자신의 친정을 변호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였다.
         생전 그는 효강 자희 정선 휘목 혜빈(孝康慈禧貞宣徽穆惠嬪)의 존호를 받았다. [[1805년]](순조 5년)부터는 담현증(痰昡症)을 앓아 오래 병석에 누웠다. [[1815년]](순조 15년) 창경궁 경춘전에서 81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며 헌경빈(獻敬嬪)의 시호를 받았다. 이는 총명하고 예지(睿知)함을 헌(獻)이라 하고 밤낮으로 경계함을 일러 경(敬)이라 하였다 한다.<ref>순조실록 18권, 순조 15년(1815 을해년 / 청 가경 20년) 12월 25일(을해) 2번째기사, "빈청에서 혜경궁의 시호를 다시 의논하여 올리다"</ref> 순조 즉위 직후 혜경궁 아들 [[조선 정조|정조]]의 약속을 이유로 친정에 대한 신원을 요구했고, [[1814년]](순조 14년) 그의 친정집 신원, 복권된다. 또한 [[홍봉한]]의 죽음 직전에 그를 비난했던 정이환, 이심도 등의 처벌을 요구한다. 이심도는 사형에 처해진다.
         능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융릉]](隆陵)으로 남편인 장조와 함께 묻혀 있으며 인근에는 아들 정조와 며느리인 [[효의왕후]]의 능인 [[융건릉|건릉]](健陵)도 위치하여 있다.
         《[[한중록|한중록》]] 청상과부가 된 그녀를 동정하는 소재가 되었다. 그리고 편집증적인 영조의 사도세자 핍박과정을 상세히 적어놓탓에 사도세자의 살인행각을 영조의 탓으로 사도세자를 미화하는 자료가 되기도 한다. 권력의 최상부에서 70년이상을 직접 보고 겪 정사에서는 볼수없는 정치사의 이면을 폭로한 정보가 하나둘이 아니며 피상적으로 적혀있는 사건들의 사건전모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사료이다. 또한 조선후기 명문가의 딸로 태어나 칠십년을 궁에서 살아온 경험들을 상세히 기술해 그 어떤 사료보다 당대 풍속을 상세히 그려볼수있게한다.
         ****** 부마 : 광위 [[김기성]](光恩尉 金箕性, ?~1811)
         ****** 부마 : 흥위 [[정재화]](興恩尉 鄭在和, 1754~1790)
         [[조선 정조|정조]]의 생모 [[혜경궁 홍씨]], [[조선 정조|정조]]의 다른 최측근인 홍국영 [[정약용]]과 인척관계이기도 하다. 정약용의 장인 홍화보가 [[홍국영]]의 증조부뻘, 혜경궁에게는 할아버지뻘이 된다.
         홍이상의 둘째 아들 홍영(1584년생)과 넷째 홍탁(1597년생) 13년 나이차였고, 홍영의 증손자 홍중기(홍만용의 아들)와 홍탁의 손자 홍만기가 동갑이었고, 홍탁의 손자 홍만기는 40세가 다된 늦 나이에 아들 홍중후를 봤다. 홍중후는 1687년생으로 8촌인 홍중해(홍국영의 고조부), 홍중기(혜경궁 홍씨의 증조부)와는 29세와 38세의 나이차이가 난다. 따라서 같 항렬임에도 나이차가 많이 나게 되었다.
         * 《[[붉 왕세자빈]]》(The Red Queen, 한글판 부제 : 영혼의 ‘한중록.’마거릿 드래블, 전경자 옮김, 문학사상사, 2005, {{ISBN|89-7012-697-X}})
         * 2014년 SBS 드라마 《[[비밀의 문]]》 - [[박빈]]
         * 2015년 KBS2 드라마 《[[KBS 드라마 스페셜|드라마 스페셜 - 붉 달]]》 - [[박하나]]
  • 김광석 . . . . 35회 일치
         | 배우자 = 서해순<ref>본명 서순애. 1965년 9월 14일생. With33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광석이 생존했던 그 해 나이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서해순과 처남이 2002년에 세웠다고. 김광석 4집 리마스터링 앨범과 김광석:다시 앨범이 여기에서 나왔다.</ref>
         '''김광석'''(金光石<ref>[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711220915531&code=900307 '대중음악 100대 명반'25위 김광석 ‘다시 부르기 2’], 《경향신문》, 2007년 11월 22일 작성, 2011년 2월 14일 확인.</ref>, [[1964년]] [[1월 22일]]<ref>{{저널 인용|제목=[추억의 LP 여행] 김광석(上) 시대의 감성을 일깨운 우울의 미학 해맑 미소로 기억될 '거리에서'|저널=주간한국|이름=|url=http://weekly.hankooki.com/lpage/enter/200407/wk2004070211320337570.htm|날짜=2004-07-02|출판사=|저자=최규성|확인날짜=2010-03-12}}</ref> ~ [[1996년]] [[1월 6일]])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노래하는 철학자’로도 불린다. 2014년 제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장이 추서되었다.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태어나 [[부산광역시|부산]]로 상경하여 1982년에 경영학과에 입학하였고, 대학연합 동아리에 가입하면서 선배들과 함께 소극장에서 가요 공연을 시작하였다. 1984년에 [[김민기 (1951년)|김민기]]의 음반에 참여하면서 데뷔하였으며,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 1집에도 참여하였다. 이후 [[동물원 (밴드)|동물원]]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일반 대중에까지 알렸으며, [[동물원]] 활동을 그만둔 후에도 [[통기타]] 가수로 큰 인기를 누렸다. 1996년 1월 6일 사망하였으나 사인 관련에 대한 논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또한 2010년 11월 그가 태어난 [[서울특별시|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중구]] 에는 그를 기리는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이 조성되어 350미터의 길에 김광석의 삶과 노래를 주제로 다양한 벽화와 작품들이 들어서 많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05/2014060501769.html|제목=김광석 출생 50년에 주목받는 김광석 길 따라가보니...|출판사=[[조선일보]]|저자=조성관 편집위원|날짜=2014-06-05}}</ref><ref>{{뉴스 인용|url=http://www.ytn.co.kr/_ln/0115_201405251507299539|제목='김광석'으로 되살아 난 길|출판사=YTN|날짜=2014-05-25}}</ref> 2015년 11월 2일, 1975년부터 1990년까지 김광석의 매각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단독]가수 고(故) 김광석, 학창시절 보낸 창신동 집 팔려 |url=http://www.focus.kr/view.php?key=2016012200153752620 |출판사=포커스뉴스 |저자=이유정 |날짜=2016-01-25 |확인날짜=2016-05-08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60508074315/http://www.focus.kr/view.php?key=2016012200153752620 |보존날짜=2016-05-08 |깨진링크=예 }}</ref>
         1996년 1월 6일 새벽 자택에서 전깃줄로 목 매 죽 채 발견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가수金光石 숨져|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10700209130006&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01-07&officeId=00020&pageNo=30&printNo=23074&publishType=00010|출판사=동아일보|쪽=30|날짜=1996-01-07|확인날짜=2013-08-20}}</ref> 향년 31세. 자살로 알려졌다. 시신을 화장한 후 [[사리]] 9과가 나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사리 나온 가수 김광석 불교신행 화제|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11400209122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01-14&officeId=00020&pageNo=22&printNo=23081&publishType=00010|출판사=동아일보|저자=허엽 기자|쪽=22|날짜=1996-01-14|확인날짜=2011-02-13}}(PC 버전)</ref> 유족으로는 부인(4년 연하녀 서해순, 1990년 결혼)과 딸(김서연), 어머니(이달지), 큰누나(김광나), 둘째형(김광복), 작누나(김광득)이 있는데 큰형(김광동) 김광석이 군 입대 도중 세상을 떠났으며 아버지(김수영)는 2004년 별세했다. 딸 김서연 1991년에 태어났고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었는데 2007년 사망한 사실이 2017년 9월 뒤늦게 밝혀졌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2016년 1월 23일, 1월 30일 방송분에서 김광석 20주기를 맞아 다시 김광석 편을 하였다.
         부인 [[서해순]] 타살이 아닌 자살이라고 주장을 했지만 가족 및 지인들 의혹을 제기했다. 세간에 알려진 김광석의 자살설에 대해 가족들 "자살할 아이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김광석의 누나들 "광석이는 '부모보다 먼저 가는 자식만큼 불효는 없다'라고 항상 말했다. 오래 살고 싶다고 했다" 라며 스스로 목숨을 끊을 이유가 없다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 역시 "활발하고 마음이 약한 아이다. 자살할 아이가 아니다. 착하고 남한테 해코지할 사람도 아니다" 라며 아들의 자살을 믿지 못했다.<ref>{{뉴스 인용|제목=故 김광석 타살의혹 재점화… 가족들 입 모아 “자살 아니다”|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269614|출판사=한국일보|저자=최인경 기자|날짜=2012-06-19|확인날짜=2013-12-29}}</ref> 또, 김광석과 음악 동호회 활동을 했던 한 지인 "돌아가시기 한 6개월 전쯤부터는 거의 매일 보다시피 했다"며 "자살했다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 개인적으로 타살이라고 생각하는데 의문점들이 지금이라도 밝힐 수 있다면 밝혀져 김광석이 어떻게 돌아가시게 된 것인지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총 3가지 주요 의문점이 있었는데 1.김광석이 목을 스스로 맸냐는것, 2. 유서가 발견되지 않 점, 3. 정말로 우울증이 있었냐는것이다. 1번 의문의 근거는 목을 매달 전깃줄을 묶기 위해 쓰였어야 했을 의자가 발견되지 않았고 목을 매달 위치조차 아니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자살을 할만한 장소가 아니었다는 주장이다. 또 지인 "계단에 비스듬히 앉아있는 것처럼 해서 발견됐다. 줄이 늘어나야 사람이 서있을거다. 근데 전깃줄이 늘어나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당시 고 김광석 자택 현재 내부 공사가 이루어져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2번 의문 고 김광석씨는 메모광으로 유명하였는데, 아무런 유서도 없었기 때문이다. 고 김광석 첫째 자형 "(김광석) 메모가 아주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습관이 있다. 틀림없이 유서가 있을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3번째 이유가 된 고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가 주장한 우울증 역시 지인 말에 따르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음악 동호회 지인 "분명 말씀 드릴 수 있다. 김광석 씨가 우울증이 있었으면 내가 몰랐을 리가 없다"며 "적어도 1년동안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다. 라이브 1,000회 공연 할때 매일 봤었고 그동안 병원 가는걸 본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ref>{{뉴스 인용|제목=故김광석 타살의혹 제기 이유 3가지 들어보니..|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191535352210|출판사=뉴스엔|저자=허설희 기자|날짜=2012-06-19|확인날짜=2013-12-29}}</ref>
         2017년 의문스러운 죽음을 다룬 영화가 제작되었고,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김광석의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딸이 2007년에 사망한 사실이 폐되어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김광석의 사인을 재조사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또한 김광석의 딸인 김서연이 어머니에게 피살되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다만 김광석 본인의 의문사는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할 수 없다. 이에 김광석의 유족과 일부 정치인 김광석의 처 서해순을 딸에 대한 살인과 소송사기로 고발하여, 수사가 진행 중이다.<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28</ref>
         # 너무 아픈 사랑 사랑이 아니었음을
         # 너무 아픈 사랑 사랑이 아니었음을
         # 혼자 남
         * 가객 - 부치지 않 편지
         # 부치지 않 편지 #1/김광석
         # 부치지 않 편지 #2/김광석
         # 부치지 않 편지 #3/이정열+노래마을
         # 너무 아픈 사랑 사랑이 아니었음을 /강산에
         # 기대어 앉 오후에는 /장필순+윤종신
         # 혼자 남 밤 /더 클래식
         # 혼자 남 밤 Instrumental
         ** Story Three - 달 : 서람 속에 숨겨진 젊 날의 노래
  • 김미숙(1959) . . . . 35회 일치
         어린 시절 혼자 오디션을 봐서 합격했을 정도로 ~~알고보니 돈만 주면 합격하는 학원이었다고... 눈물이~~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본인의 표현에 의하면 '''사고(思考)하기 시작'''할 때부터 배우를 소망했다고. 하지만 공부를 모두 마칠 때까지는 절대 허락할 수 없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아역배우는 포기했다. 그 당시로써는 큰 키와 마른 체구 때문에 중학교 때 배구 선수로 활약했는데 포지션 세터. 그래서 손 힘이 굉장히 센 편인데 함께 작품하는 배우들이 뺨 맞는 연기를 할 때마다 두려워한다는 후문.[* 영화 [[말아톤]]의 DVD 메이킹 필름에서 세차게 --강스파이크로-- 뺨을 맞고 잠시 정신이 아웃된 듯한 [[백성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드라마 [[기분 좋 날(드라마)|기분 좋 날]] 9회 초반에 극중 집 문제로 [[손창민]]이 깐죽대자 뺨을 때렸는데 멀쩡한 손창민 왼쪽 뺨에 손자국이 선명하다. ~~그래도 마지막엔 결혼에 골인하고 [[내 딸, 금사월]] 44회에서 손창민 김미숙과 여고 동문인 [[신득예]]에게 낭떠러지에서 위협받는다 뺨에 강스파이크~~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 이 대회 대상 [[원미경]].]에 출전했는데, 1차 예선을 통과하고는 맹장염이 터져 버렸다. 상태가 악화되어 복막염 수술까지 받고도 몰래 병원을 탈출해 붕대를 감고 2차 시험을 보는 투혼을 발휘했으나 결과는 '''Fail.''' 그러나 대회 당시 김미숙을 눈 여겨 봤던 광고주에 의해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코카콜라 광고를 찍으며 광고 모델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곧바로 [[KBS]] 공채 6기로 합격하며 배우 인생 시작.
         동 시대 활동하던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 빼어난 외모는 아니지만, 특유의 분위기와 그 이미지에 맞는 연기력으로 80년 대의 톱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성장한다. 특이한 사항 또래의 여배우들과 달리 이 시기에 영화 출연이 거의 없다는 것인데, 에로시티즘이 만연하던 ~~3S의 그림자~~ 80년대 영화계가 본인과 맞지 않다고 느껴 TV를 위주로 활동했다고.
         1998년 [[장동건]]과 <[[사랑]]>에서 8살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당시에는 파격적인 설정의 멜로 연기를 하게 된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청률이 저조하자 연출이 다짜고짜 '''주연 여배우를 갈아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에 따라 극중 김미숙 갑작스레 암에 걸림 -> 그 회에 바로 사망이라는 역대급 퇴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여주인공 [[최지우]]로 변경. ~~이쯤되면 데스노트~~ 김미숙 이 때를 회고하며 당시 '''라디오 진행을 위해 마이크 앞에서 입만 떼도 눈물이 나올 정도로''' 배우 인생에 가장 힘든 때였으나 역으로 배우의 가치를 깨닫게 해 준 시기였다고. 이 때 주말극 [[사랑해 사랑해]]에서 푼수끼 넘치지만 대인배적인 인물 '조봉자' 역할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다. ~~말이 그렇지 사실상 고소감~~
         많 또래 탑 여배우들이 그렇듯 중견급이 되며 어머니 역할로 넘어가게 되었다. 물론 항상 또래 여배우들 가운데 좋 역할을 맡았지만 그다지 강렬한 인상 주지 못하던 시기. 그러나 김미숙 연기 인생 또 하나의 큰 터닝 포인트인 <[[말아톤]]>과 <[[세븐데이즈]]>에 출연, 성공적으로 재기한다. 각각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선방하는데 특히 세븐데이즈에서의 서늘한 연기가 압권.
         그리고 2009년 연기 인생 처음의 악역이라 일컫는 <[[찬란한 유산]]>으로 드라마에서의 제2의 전성기를 맞는다.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가족애와 성장드라마를 짬뽕한 이 드라마는 시청률 40%를 넘기며 큰 히트를 기록한다. 여기서 김미숙 '''"정말 악역을 안 할 것 같 배우"'''의 얼굴로, 징그러울 정도로 현실적인 백성희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그 해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 언제나 선하고 호감가는 역할만 하던 김미숙에게는 처음으로 욕을 먹는 경험(?)을 하게 한 작품이라고.[* 신선한 악역 연기에 찬사를 보내자 김미숙 인터뷰에서 "다들 내가 이런 역할 못할 줄 알았나봐"라며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이 때부터 주목할 것이 김미숙이 구축한 독특한 악역의 이미지이다. <[[로비스트]]>의 마담채, <[[황금의 제국]]>의 [[한정희]], <[[여왕의 꽃]]>의 [[마희라]], <[[부탁해요, 엄마]]>의 황영선 및 <[[옥중화]]>의 [[문정왕후]]까지 악역을 맡 횟수는 그리 많지 않데 워낙 임팩트가 커서 기억에 강하게 남는 편. 보통의 악역들처럼 소리를 지르거나 과한 액션을 취하지 않는, '''우아한 나쁜 X'''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녀의 연기는 큰 행동을 하지 않아도 그 캐릭터가 가진 양면성이 드러나는 악역이지만 끝내 이해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본래 김미숙의 자연스러운 연기 스타일에 역할에 대한 영리한 해석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셈. ~~예쁘고 우아하고 무서워요~~[* 부탁해요 엄마의 황영선 역할 그렇게 악역 연기라고 하기에는 그렇다. 대부분 시어머니들이 솔직히 아들을 더 아끼는 게 당연한 게 아닐까 싶다. 차라리 악역이라면 이형규 역할을 맡 오민석이 더 잘 어울린다.]
         본인이 가진 분위기를 잃지 않으면서도 선역과 악역을 자연스럽게 넘나들고, 점점 설 자리를 잃는 중년 여배우로서 극의 중심에 선다는 것 후배 여배우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행보. 배우 생활하면서 힘들 때 유치원 원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연이 작품 흥행, 좋 이미지로 팬 연령층이 상당히 다양한 편.
          * 한때 '''[[노처녀]]의 아이콘'''이었다. 지금이야 워낙 늦게 [[결혼]]하는 사람이 많아 마흔살에 결혼하는 사람도 종종 보이지만, 그때는 여자 나이 20대 후반만 되어도 노처녀란 소리를 들었다. 물론 여배우들 원체 직업 특성상 일반인보다는 늦게 결혼하는 편이기는 했지만, 그런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꽤나 늦 편이었다. 그런데 결혼을 한국나이 41살에 한 것으로도 모자라서 그래 출산을 40대에 두 번이나 했으니, 그 시절에는 흔치 않 [[케이스]]였다.
          * 연하남들과 연기를 많이 했다. [[장동건]], 故 [[안재환]], --안 그래 보이지만-- [[최재성(배우)|최재성]], [[손창민]] 등 많 연하남들과의 연기가 많았던 편. 특히 <[[바람불어 좋 날]]>의 [[이현진(배우)|이현진]]과는 26살 차이로, 이현진의 실제 어머니와 동갑(...)임에도 꽤 괜찮 케미를 보여줬다. 후에 두 배우는 황금의 제국에서 모자 연기를 해서 다른 의미의 케미를 보여준다. ~~몰입이 안 된다고 거...~~ 그리고 2016년작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드라마)|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28살 연하인 아들 뻘인 [[김영광]]과 혼인신고 후 사망하는 설정이 나온다. 이쯤 되면 연하 킬러라고 해도 될 듯. 참고로 김미숙의 '''실제 남편도 5살 연하'''.
          * [[1985년]] [[KBS 1TV]] 《[[빛 여울]]》
          * [[1992년]] [[KBS 1TV]] 《[[시간과 눈물]]》 ... 고아 역
          * [[1996년]] [[SBS]] 《[[바다가 넓 아이들]]》
          * [[2004년]] [[SBS]] 《[[섬마을 선생님]]》 ... 수의 어머니 역
          * [[2010년]] [[KBS 1TV]] 《[[바람불어 좋 날]]》 ... 이강희 역
          * [[2014년]] [[SBS]] 《[[기분 좋 날(드라마)|기분 좋 날]]》 ... 한송정 역
  • 마기/324화 . . . . 35회 일치
          * 그는 다윗과 일 일라를 하위신으로 격하시켜 수조 속에서 작 우주나 만들며 소일하게 만들어버린다.
          * 한편 패배한 다윗 소원대로 작 우주를 창조하며 만족하지만 어딘가 잘못됐다는 막연한 느낌을 받는다.
          * 그런 그에게 어떤 목소리가 들리는데 그 주인공 놀랍게도 신드바드.
          * 다윗을 한 손에 낚아챈 우고. 다윗에게 흡수 당해 사라진 것처럼 보인 것 페이크였는지?
          * 다윗 자신 성궁의 수호자가 된게 아니냐고 묻는데 우고는 자신이 "신 위의 신"이 되었기 때문이라 답한다.
          * 우고는 처음부터 다윗과 아르바의 계획 훤히 보였고 신드바드의 침입도 예견한 바라고 말한다.
          * 다윗 일 일라와 동화한 자신의 의지를 알 수 있을리 없다고 말하는데 우고는 그 점 부정하지 않는다.
          * "성궁 일 일라의 세상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순환시키는 시스템이자 나도 이 세상의 일부, 인간이 신을 내다볼 순 없다."
          * 다윗 그의 말을 끊고 그가 일군 것에 대해 찬양한다.
          * 지금 우고라면 친구라도 될 수 있을 것 같 기분이라며 "같 신"끼리 대등하게 이야기해보자며 악수를 청한다.
          * 한편 지상에 있던 아르바는 의식을 잃 채로 방치돼 있었다.
          * 그녀가 눈을 뜨자 처음 보인 것 우고. 그녀는 성궁으로 옮겨진 것이다.
          * 작 수조 안에서 해파리처럼 퇴화해버린 다윗과 일 일라.
          * 그는 작 소용돌이를 조작하고 있는게 그게 다윗의 우주다.
          * 우고는 그들의 소원 대로 하위우주를 만들게 해준 것. 그들 수조 속에서 우고가 만들어준 작 우주를 창조하며 만족하고 있다.
          * "신의 의지는 하위 세계의 생명 알 수가 없어. 마치 사람을 구성하는 미세한 세포 하나하나에 자신의 존재의식과 사람의 의식 따위를 영원히 알 수 없는 거랑 비슷하지 않아?"
          * 하지만 우고는 전혀 그럴 생각 없었다는 듯 "신의 순서를 뒤바꾼 것 뿐"이라고 답한다.
          * 아르바는 그에게 "네가 신이라도 되냐"고 따지는데, 우고는 무슨 세삼스런 말이나 들 것처럼 "맞는데?"라고 말한다.
          * 우고의 정신 붕괴했다. 상상을 초월하게 긴 고독과 방대한 연구가 그의 정신을 좀먹었다.
          * 그는 아르바의 1000년 아무 것도 아니며 그걸 무수히 초월한 시간 동안 지루함과 고독을 느꼈다고 토로한다.
  • 마기/325화 . . . . 35회 일치
          * 다윗과 신드바드, 그리고 성궁 시스템을 배반한 7인의 진들 힘을 합쳐 루프를 탈출한다.
          * 다윗 우고의 불완전한 정신을 파고 들어 무력화하고 신드바드는 곧 세계를 재구축할 작업에 착수한다.
          * 알라딘 유난과 함께 국제연합이 있는 천산산맥 상공에서 심상치 않게 변한 세계를 걱정하고 있는데.
          * 다윗의 풀네임 다윗 요아즈 아브라함. 알마트란 시절 일 일라가 최초로 마법을 부여한 인간 중 한 명이었다. 겉으론 평범한 소년에 지나지 않았던 그는 마법과 함께 또다른 특이한 재능을 부여받았는데, 그것 "운명을 보는 힘". 즉 특이점이다. 그는 운명을 통찰하며 마법이란, 마법사란 무엇이며 신이 어째서 그를 선택했는지 의문을 가진다.
          * 훗날 그가 알마트란을 통치하며 마법으로 영원에 가까운 존재가 되자 그는 하나의 답을 내놓는다. "나는 신과 견줄 수 있는 존재다." 신에게 선택받아 새로운 신이 될 존재임을 믿어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그것 오만에 지나지 않았다. 우고에게 패한 지금 그저 더 큰 특이점이 신이 되기 위한 발판, 그정도가 다윗의 역할이었던 것이다. 다윗 그 점을 인정하며 씁쓸히 자조하는데.
          * 그때 눈부신 빛과 같 존재가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그를 비춘다. 그 목소리는 오히려 지금부터 다윗의 역할이 시작된다며 마법이란 세상을 전진시키는 힘이며 마법사란 "왕을 지탱하는 왕좌의 현좌"라 말한다. 세상을 창조하는 것 신이 아닌 "왕"이며 그것을 보좌하는 역할이 다윗의 진정한 사명이었던 것이다. 그 목소리는 손을 내밀어 다윗을 "마기"로 선택한다.
          * 우고와 아르바가 있는 성궁 이변이 일어난다. 우고가 해파리처럼 만들어 수조에 봉해버린 다윗과 일 일라가 묘한 힘을 부리더니 루프로 환원됐던 어떤 이를 되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우고 조차도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데.
          * 루프 속에서 나타난 인물 신드바드. 우고 루프에 환원되고도 자아를 유지할 리 없다고 경악하지만 다윗 7명의 진들이 힘을 합쳐 그들의 왕, 신드바드의 영혼을 붙들어 놓 거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외부에서 다윗이 그걸 끌어 올림으로서 신드바드는 다시금 세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아니, 그토록 염원하던 성궁에 도달하고 만 것이다.
          * 우고의 주위를 신드바드의 일곱 진이 둘러싼다. 후르후르, 베파르, 바레포르, 바알, 포칼로르, 크로세르, 제파르. 본래 진들 금속기의 주인이 죽으면 성궁을 거쳐 다시 던전으로 돌아가 새로운 왕을 기다린다. 그러나 일곱 진들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들 솔로몬이 택한 자유로운 운명을 "무책임한 것"으로 비난하며 신드바드의 절대적인 지도자 이론에 찬동한다. 그리고 그 절대적인 지도자로는 신드바드 외에는 생각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우고는 뒤늦게 이들의 배신을 깨닫는다. 그들이 솔로몬을 비난하고 비하할 수록 본래 왕이 되려고 하지도 않았고 남들의 권유로 그 자리에 올랐던 솔로몬이 왜 모욕 당해야 하냐며 억울해서 눈물을 흘린다.
          * 그때 또다른 목소리가 나타난다. 우고는 그게 신드바드라고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솔로몬의 영혼이다. 그 영혼 우고의 수고를 치하하고 자신도 지쳤다며 이젠 신드바드에게 뒤를 맡기고 편히 살자고 말한다. 그것 다윗이 보여주는 허상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정신이 피폐해진 우고는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속아넘어간다.
          * 그때 지상의 황제국. 수도 낙성에선 연홍옥과 연백룡 머리를 맡대고 정사를 논하고 있다. 백룡 홍옥의 지도 아래 황제국이 다시 일어섰다며 감격하고 홍옥 함께 힘내자고 답한다.
          * 알리바바는 너무 태연하게 나타난 쥬다르를 빤히 쳐다보는데 이제 전쟁하겠다고 설치지 않냐고 묻는다. 쥬다르는 그런건 벌써 하고 왔다고 하는데. 모르지아나는 쥬다르가 영 협조성없이 굴자 그냥 백룡에게 어디서 찾아왔냐고 물어본다. 백룡 그를 그의 고향 산골마을에서 찾아냈다고 하는데. 알리바바는 쥬다르도 고향이 있었다는데 놀라면서도 잘된 일이라고 말한다. 쥬다르는 귀향이었다고 으스대는데 그꼴이 보기 싫었는지 백룡이 고향 마을에서 알아낸 일을 마구 폭로하기 시작한다. 쥬다르의 이름 알 사멘이 붙인 예명이고 고향에서 불리는 본명 따로 있는데 그게 "얼굴에 안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것. 쥬다르는 백룡의 입을 황급히 틀어막더니 알라딘을 찾으며 화제를 필사적으로 화제를 전환한다.
          * 쥬다르가 그토록 찾는 알라딘 천산산맥 상공, 국제연합 건물이 보이는 위치에 있다. 옆에는 유난도 동행 중. 두 사람 국제 연합 위에 열린 성궁으로 가는 문을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눈다. 알라딘 일이 커졌다고 말하는데 유난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묻는다. 알라딘 그건 모르겠지만 이미 느껴지고 있다고 한다.
         || 이 세상 더이상 예전과는 달라. ||
         신드바드가 부활할 수 있었던 열쇠는 일곱 명의 진. 분명 이들도 우고가 주창한 솔로몬의 이상에 동조했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신드바드에서 감화된 것인지 완전히 솔로몬의 이상을 부정하게 됐으며 신드바드의 수족으로서 우고 마저 배신하게 되었다. 이들이 배신한 이상 지상에 있는 신드바드의 옛동료들 권속기를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본래 최종보스 후보로 점쳐졌던 다윗 꾸준히 신드바드를 현혹하고 잠식한 거라고 생각됐지만 결국 그 자신이 신드바드를 "왕"으로 만드는 "마기"였음이 드러났다. 결국 다윗의 장대한 계획 신드바드에게 바쳐지기 위해서였던 것. 지금껏 신드바드가 마기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것도 바로 다윗이 마기가 되기 때문이었다.
         알라딘 솔로몬의 지혜를 통해 지상 세계에선 거의 무적이나 다름 없는 상태가 되었지만 성궁을 장악한 신드바드가 최종보스로 급부상한 이상 여유를 부릴 수 없는 입장이 되었다.
  • 마기/329화 . . . . 35회 일치
          * 알리바바는 신드바드에게 대드는 알라딘을 야단치며 "그도 좋 세상을 만들려 할 뿐"이라 변호한다. 그러나 신드바드에 동의할 수 없는건 마찬가지.
          * 신드바드가 "동등한 인간"이던 시절 승부하며 즐거웠으나 지금 "신"이 되어버린 탓에 쓸쓸해졌다고 설득한다.
          * 하지만 자신 "욕망을 가진 인간"이기에 그걸 뛰어넘을 수 있고 신 조차 능가하겠다고 선언한다.
          * 알라딘 그가 잘못됐을 뿐더러 인간 조차 아니라고 하지만 신드바드는 광기에 휘둘려 듣지 않는다.
          * 자신 인간이며 인간이기에 누구보다 탐욕스런 "인간왕" 그것이 바로 자신 "신드바드"라 말한다.
          * 성궁의 루프를 고쳐 쓴 신드바드와 그것이 잘못됐다 말하는 알라딘. 둘 사이에 폭언까지 오가며 분위기는 험악해진다. 평행선을 달리던 두 사람 동석한 알리바바 사르쟈에게 의견을 묻는다. 알리바바는 당황한 탓인지 한참 뜸을 들이다가 마침내 입을 연다.
          신드바드가 자신의 루프만 그냥 뒀을리 없으니, 지금 자신의 생각 신드바드가 주입한 사고가 아니냐는 것이다. 알라딘도 그 가능성 잊고 있었는디 아차한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성궁을 장악한 신드바드 조차도 알리바바의 루프만 손을 댈 수 없었다. 인간이던 시절 그토록 알리바바를 "평범한 인간"이라 여겼던 신드바드는 신이 되고 나서야 "너는 신비하다"고 인정하게 된다. 알리바바는 자신이 한 번 죽어서 틀에서 벗어난 탓이 아닐까 생각한다.
          * 의혹을 벗 알리바바가 의견을 말하는데, 우선 알라딘을 지목한다. 뜻밖에도 알라딘에게 일갈을 날리는데 "신드바드씨에게 건방지게 대들지 마!"라는 얘기라 역시 알라딘이 세뇌당한게 아니냐고 놀란다. 하지만 그런 건 아니었고 신드바드도 "좋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거라고 중재하려는 의도였다. 그는 다시 신드바드에게 "세상에서 분쟁을 없애고 싶 거라면 언쟁 멈춰라"고 설득한다.
          알리바바 덕에 고성이 오가던 분위기는 정돈된다. 알리바바는 다소 상관없는 이야기를 꺼내는데, 그가 암흑대륙에서 돌아와 신드바드와 벌인 상업대결이 즐거웠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게 왜 즐거웠는지 생각해 봤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떤 대답에 도달했고, 그래서 전에 마스루르에게 "신씨를 너무 몰아세우지 마"라고 들었을 때 이해가 안 됐던 것도 지금 깨달았다고 한다.
          >저랑 완전히 똑같, 동등한 인간이기 때문이죠.
          * 그 말을 들 신드바드는 생각에 잠겼다가 "너와 내가 동등한 인간이기 때문?"이라고 반문하다. 알리바바는 그렇기에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거고 승부에 있어 부딪히고 고민하고 기뻐하며, 앞날을 예측할 수 없다. 그것이 즐겁고 설레는 것이다.
          이제 뭐든 맘대로 할 수 있고, 자신과 장사승부도 할 수 없는 신같건 지루하지 않냐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솔직히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지만 그의 웃음띤 얼굴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다.
          * 신드바드는 그런 알리바바에게 세상의 구조를 아냐며 선문답같 말을 시작한다. 그는 세상 단 한 명의 신이 관리하고 있다며 성궁에서 만났던 우고를 언급한다. 알라딘이 동요하며 우고를 만났냐며 묻는데 신드바드는 그가 완전히 미쳤다고 대답한다. 우고의 사정을 몰랐던 알라딘 그 말에 충격을 받는다. 알리바바가 알라딘 대신 무슨 뜻이냐고 묻는데 어쩐지 신드바드의 상태가 이상하다. 그의 주변이 요동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쓸데없고 핵심과 상관없는 것까지 미주알 고주알 늘어놓기 시작한다. 마치... 우고처럼.
          * 그가 이런 말을 하는 사이, 신드바드의 손에 들려있던 한 자루의 펜이 기괴하게 변한다. 펜 소용돌이치더니 우고의 수족관에 들어있던 일 일라의 그가 창조한 세상으로 바뀌고 다시 신드바드의 손아귀에서 깨어져 한 자루의 돌아간다.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그 모습에서 신드바드가 손에 넣 힘을 실감한다.
          알라딘 힘겨운 표정으로 자신의 이해한 의미를 말한다. 부정해주길 바라는 듯이. 하지만 신드바드는 여전히 태연할 뿐, 그걸 넘어 상쾌한 표정이다.
          * 그는 잘못됐다. 알라딘이 그렇게 소리친다. 신드바드는 일순간 평정을 잃는다. 그 광기를 숨기지 않는지, 그러지 못하는지 어둡게 변한 표정으로 자신 잘못되지 않았고 오히려 알라딘에게 눈을 뜨라고 다그친다. 신이 무수히 있다면 정의도 악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책상을 내려친다. 그런데 그 팔이 인형의 팔처럼 떨어진다. 표정에 웃음이 돌아온다. 무엇이 재미있는 걸까? 그는 웃으며 바닥에서 팔을 되돌린다. "아직 이 모체에 익숙하지 않아서 말이야"라는 말과 함께.
          * 알라딘 그가 더이상 인간이 아니라고 말한다. 신드바드는 부정한다. 자신 인간이다. 그렇기에 꿈을 좇는다. 그 어떤 차원의 신보다 욕망스러운, 인간 "왕".
         그는 우고를 미쳤다고 하지만 그 자신도 광기에 휘말리고 있는 듯 하며 우고와 마찬가지로 그를 중심으로 사물이 일그러지는 묘사가 있다. 현실 상으로는 얼마 시간이 흐르지 않았지만 분명 성궁에서 루프를 다시 쓰는 작업 엄청난 시간과 노동이 필요했을 것이며, 더군다나 한 번 죽어서 루프에 환원되기도 했다. 모두 정신적 소모가 심한 작업이었을 텐데 더군다나 우고 조차 정신줄을 놓게 만든 강대한 힘이 주어졌으니 미치지 않을 리가 없다.
         알리바바만 루프에 손댈 수 없었던 걸로 나오는데, 이는 신드바드 이상의 특이점이란 의미가 된다. 아무리 신드바드라도 진들의 도움을 받아서야 루프에서 자아를 유지할 수 있었다. 즉 신드바드도 그 자신 루프 안에선 평범한 인간이란 이야기. 그런데 알리바바가 그 루프에서 벗어나있고 성궁의 힘으로도 어찌할 수 없다는건 유례가 없는 특이점이란 소리나 다름없다. 신드바드도 그저 신비하다고 생각하고 말고 알리바바는 자신이 한 번 죽어서 그런거 같다고 대충 넘어가는데, 중요한 복선이 될 수 있다.
  • 마기/339화 . . . . 35회 일치
          * [[연백룡]] [[알라딘(마기)|알라딘]] 일행을 먼저 보내고 홀로 15세의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와 대결한다.
          * 주위에 있는 신드바드의 동료들 신드바드를 열렬히 응원하고 신드바드는 백룡이 "기대가 안 되는 왕의 그릇"이라며 도발한다.
          * 바레포르의 얼음마법으로 백룡을 몰아붙이지만 백룡 전신마장 "베리알"을 사용하며 맞선다.
          * 백룡 환상 속의 자신을 여러조각내서 그 힘을 황제국의 동료들에게 나눠준다.
          * [[연백룡]] 자신의 공언대로 혼자 15세의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와 맞선다. [[알라딘(마기)|알라딘]] 일행 다음 던전으로 출발. 신드바드의 바레포르는 마치 [[구미호]]와 같 형상으로 여러 꼬리가 백룡을 공격한다.
          * [[팔인장]]들 신드바드를 연호하며 응원하고 있다. 백룡 이들을 의식하는데, 신드바드는 거기에 "왕의 그릇들 중 가장 기대가 되지 않는 자"라며 도발한다.
          * 그러나 백룡을 공격했던 꼬리가 까맣게 썩어들어간다. 신드바드가 다시 확인하니 백룡 쓰러지지 않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 두 번째 전신마장 "베리알"을 사용한 백룡. 바레포르의 꼬리를 파괴한 것도 베리알의 힘이었다. 신드바드는 잠시 당황했지만 곧 여유로운 태도로 돌아간다. 그리고 꼬리의 썩 부분을 잘라버리더니 순식간에 재생해 버린다. 베리알이 썩힌 꼬리를 간단하게 재생하는걸 보자 백룡 보통 싸움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한다.
          * 신드바드는 백룡 "운명에 농락 당하고 패한 왕의 그릇"이라 자신의 질문에 대답할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백룡의 발 밑으로 어떤 원반이 나타나게 한다. 그 원반엔 "백룡이 지키지 못했던 것", 황제국의 모습이 떠오른다.
          * 신드바드는 그가 많 희생을 치르고 조국을 되찾았지만 제대로 지키지 못했으며 쇠퇴로 이끌다가 끝내 자리에서 끌어내려진 왕이라고 비난한다. 그가 황제 자리에 오르기 위해 희생시킨 많 백성과 병사들, 그리고 그가 쓰러뜨린 형제들.
          >나는 수많 목숨과 인생을 희생시켜 온 거지?
          >맡 나라를 지키려는게 아니었나?
          황제의 자리에서, 비탄에 잠긴 백룡 그렇게 울분을 토로한다.
          * 신드바드는 그가 겪 불행 곧 솔로몬 왕의 부조리이기도 하다고 주장한다. 솔로몬 왕 죄없는 많 사람들까지 불행과 고통으로 떨게 했다. 신드바드는 바로 이런 세상을 바꾸려 한다. 정의에 행복을, 악에 불행을 주는 마땅한 세계. 그런 "올바른 세계"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낟.
          >나는 진 바레포르에게 인정받 신드바드!
          * 신드바드의 질문을 받 백룡 오래 고민하지 않는다. 그는 영상 속에서 비탄에 빠진 자신의 얼굴을 바라본다. 그러다 씩 웃으며 거리낌없이 그 형상을 난도질한다.
          풍경 속의 [[연홍옥]] 백룡에게 받 힘으로 신드바드에 견줄 정도로 거대하게 자라난다. 백룡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홍옥 백성들을 독려해서 자기 자신의 힘으로 나라와 긍지를 지키게 한다. 신드바드는 백룡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 백룡 자신의 황제로서 힘을 누님 홍옥에게 넘겼다고 말한다. 분명 자신 패배한 황제지만 그 뒤를 잇는 사람들이 힘을 합쳐 나라를 재건한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실제로 백룡 현실에서도 홍옥에게 황제자리를 넘기고 홍옥 그 힘을 바탕으로 황제국을 되살렸으니 그다운 선택이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백룡 신드바드의 맹점도 꼬집는다. 바로 "주변 사람을 믿지 않는 점". 그는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믿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 던전에서 조차 오로지 자신만이 강대하고 거대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물론 그런 신드바드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다. 백룡 자신도 누님 [[연백영]] 그저 연약하고 지켜주야 하는 존재였다. 그러나 지금와서는 다르게 생각한다. 적어도 백영에게 만큼 모든 것을 밝히고 힘과 위험과 책임을 나눠가질 "동료"를 만들었어야 했다. 그것이 지금 백룡의 답이다.
  • 박신혜 . . . . 35회 일치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 비디오를 통해 데뷔하였고, 같 해 방영 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드라마)|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을 연기했다. 드라마 《[[천국의 나무]]》, 《[[미남이시네요]]》,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 《[[피노키오 (드라마)|피노키오]]》, 《[[닥터스 (드라마)|닥터스]]》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7번방의 선물]]》, 《[[상의원]]》 , 《[[침묵]]》, 《[[형]]》 등에 출연하였다.
         박신혜는 2001년, [[이승환]]의 7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하나요〉 뮤직 비디오로 출연하며 데뷔하였다. 이후 2003년에도 이승환의 〈꽃〉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박신혜는 당초 배우지망생이 아닌 가수를 꿈꾸는 연습생이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오디션을 본 2003년 12월 첫 방영 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드라마)|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인 한정서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하였다.<ref>{{웹 인용|url=http://globerove.com/south-korea/tree-of-heaven-korean-drama/3740|title=Tree of Heaven Korean Drama|publisher=GlobalRove|accessdate=2014-09-0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908015531/http://globerove.com/south-korea/tree-of-heaven-korean-drama/3740|보존날짜=2014-09-08|깨진링크=예}}</ref><ref name="hancinema1">{{웹 인용|url=http://www.hancinema.net/-tree-of-heaven--a-new-tryout-for-a-resurgence-of-korean-wave-5387.html|title='Tree of Heaven': a new tryout for a resurgence of Korean Wave|publisher=The Korea Herald via Hancinema|accessdate=2013-10-08}}</ref><ref name="hancinema2">{{웹 인용|url=http://www.hancinema.net/park-sin-hye-invited-to-photo-exhibition-for-korean-top-stars-6302.html|title=Park Shin-hye Invited to Photo Exhibition for Korean Top Stars|publisher=KBS Global via Hancinema|accessdate=2013-10-08}}</ref> 이 작품에서 그녀는 14살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어린 소녀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싱그럽고 풋풋한 첫사랑 감정을 첫 연기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받았고 그 당시 이례적으로 아역들의 분량이 1회 늘어나기도 했다. [[SBS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였다. 당시 연출을 맡 이장수 감독 박신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인용문2|“(박신혜씨 연기를) 정말 잘해요. 연기한 걸 직접 한 번 봐야하는데…우리나라 배우들이 자질이 정말 뛰어나다는 걸 신혜를 보면 느낄 수 있어요. 비록 신인이지만 잘 할 것으로 봐요”|MBN스타 2016년 7월 8일자 기사<ref name="mbn">{{뉴스 인용 |제목 =[M+TV피플] 박신혜, 꾸미지 않아 더 아름다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989093|출판사 =MBN스타 |저자 =금빛나 |날짜 = 2016-07-08 |확인날짜 =2016-07-10 }}</ref> 중}}
         박신혜는 이후 단막극 《[[드라마시티]] - 첫차를 기다리며》(2004), 《[[MBC 베스트극장|베스트극장]] -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2004), 《새 아빠는 스물 아홉》(2005)와 《한뼘 드라마》(2004), 《베스트극장 - 어느 멋진 날》(2005), 《드라마시티 - 키다리 아저씨》(2005)와 시트콤 《[[혼자가 아니야]]》(2004-05), 《[[귀엽거나 미치거나]]》(2005)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연기력을 다져나갔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박신혜는 사전 제작 된 퓨전 사극 드라마 《[[비천무]]》에 캐스팅 되어 중국 로케 촬영하였다. 그리고 2006년 2월, 첫 방영한 드라마 《[[천국의 나무]]》에서 여주인공 하나 역에 캐스팅 되었고, ‘천국의 계단’에서 그녀를 발탁했던 이장수 감독 여주인공으로 고등학생이었던 박신혜를 또다시 발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인터뷰> 드라마 '천국의 나무' 여주인공 박신혜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1197151|출판사 =연합뉴스 |저자 =정열 |날짜 = 2006-01-16 |확인날짜 =2013-09-01 }}</ref> 같 해 4월, 영화 《[[도마뱀 (영화)|도마뱀]]》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였다. 이듬해, 2007년 황인뢰 감독 드라마 《[[비천무]]》의 제작 현장에서 눈여겨본 박신혜에게 드라마 《[[궁S]]》의 귀족 소녀 신세령 역으로 캐스팅했으나 이 드라마는 전작과 달리 진부한 내용과 설정으로 흥행에는 크게 실패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잘 자라줘서 고마워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02569|출판사 =텐아시아 |저자 =최지 |날짜 = 2009-10-28 |확인날짜 =2015-04-18 }}</ref> 같 해 5월 개봉 된 호러 영화 《[[전설의 고향 (2007년 영화)|전설의 고향]]》과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에 출연했다. 7월부터 방영 된 드라마 《[[깍두기 (MBC)|깍두기]]》에서는 절에서 자란 여주인공 장사야 역을 맡아 지금까지 고수해왔던 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는 등 파격 변신을 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문희' 후속 드라마 '깍두기' 주인공 확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0081490|출판사 =OSEN |저자 =김지연 |날짜 = 2007-07-19 |확인날짜 =2013-09-01 }}</ref> 박신혜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예능 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의 진행을 맡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신혜는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이후 1년 반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였다. 극중 속세와 차단된 수녀원을 나와 쌍둥이 오빠 고미남을 대신해 비밀과 가십, 계산과 계약으로 움직이는 연예계에서 살아 나가는 고미녀 역을 연기하며 배우 인생 전환점을 맞이했고, 일본 및 중화권에서도 인지도를 높히며 한류 퀸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ref>{{웹 인용|url=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851058 |title=‘미남이시네요’가 ‘아이리스’에 기죽지 않는 이유 |출판사=일간스포츠 |저자= 정지원|날짜=2009-10-30 |확인날짜=2016-12-29}}</ref><ref>{{웹 인용|url=http://www.hancinema.net/jang-geun-seok-you-re-beautiful-beats-winter-sonata-33223.html |title=Jang Geun-seok "You're Beautiful" beats "Winter Sonata" @ HanCinema :: The Korean Movie and Drama Database |publisher=Hancinema.net |date=2011-09-14 |accessdate=2016-12-29}}</ref> 나중에 박신혜는 인터뷰에서 “성인이 돼 처음 한 작품으로, 아역이 아닌 ‘박신혜’라는 한 여배우의 시작을 알리게 해준 작품”이라고 ‘미남이시네요’에 대해 말했다.<ref name="mbn" /> 이듬 해, 2010년 박신혜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연애 조작 요원 오민영 역을 맡아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과 공연하며 영화는 260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많 사랑을 받았다. 박신혜는 사전 제작 된 대만 드라마 《선풍관가 旋風管家》에서 샤오즈 역을 맡아 출연하였고, 2011년 방영되었다.
         박신혜는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가야금을 전공하는 상큼한 여대생 이규원 역을 연기해, [[정용화]]와 다시 공연했다.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풋풋한 청춘의 사랑과 우정을 그려내겠다는 취지로 시작 됐지만 연이 시청률 부진으로 15회로 조기 종영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시청률 부진 속 <넌 내게 반했어>, 15회로 종영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47&aid=0001984579|출판사 =오마이뉴스 |저자 =이미나 |날짜 = 201-08-09 |확인날짜 =2013-09-01 }}</ref><ref>https://www.soompi.com/2010/09/01/george-hu-is-park-shin-hyes-combat-butler/</ref> 이듬 해, 2012년에는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에서 본인이 귀신이란 걸 자주 망각하는, 사람보다 더 사람같 생기 넘치는 귀신 연화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아 [[KBS 연기대상]] 단막극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신혜는 2013년 초 개봉 되어 역대 여덟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성인 예승 역을 연기했다.<ref>{{웹 인용|title='Miracle in Cell No. 7' third most-viewed Korean film|url=http://english.yonhapnews.co.kr/culturesports/2013/03/15/27/0701000000AEN20130315007900315F.HTML|work=[[연합뉴스]]|accessdate=2013-03-20|date=15 March 2013}}</ref><ref>{{웹 인용|title='Miracle in Cell No. 7' third most-viewed Korean film|url=http://nwww.koreaherald.com/view.php?ud=20130315000902|work=The Korea Herald|accessdate=2013-03-20|date=15 March 2013}}</ref><ref>{{웹 인용|last=Ji|first=Yong-jin|title=MIRACLE IN CELL NO. 7 Passes MASQUERADE to Become 3rd Most Successful Korean Film|url=http://www.koreanfilm.or.kr/jsp/news/news.jsp?mode=VIEW&seq=2324|work=Korean Film Council|accessdate=2013-03-20|date=19 March 2013}}</ref> 같 해 1월 첫방영 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사람 만나길 두려워 하는 히키코모리 고독미 역을 연기했고, 제 나이와 성격에 어울리는 밝고 씩씩한 여대생의 매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ref name="mbn" /><ref>{{웹 인용|url=http://www.soompi.com/2012/10/31/park-shin-hye-and-yoon-shi-yoon-to-star-in-new-drama-flower-boy-next-door/|title=Park Shin Hye and Yoon Shi Yoon to Star in New Drama "Flower Boy Next Door"|date=June 26, 2012|accessdate=February 7, 2012|publisher=soompi}}</ref> 박신혜는 코오롱스포츠 4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 된 '웨이 투 네이처 필름 프로젝트 단편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에 출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김지운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가위바위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023569|출판사 =오마이뉴스 |저자 =이선필 |날짜 = 2013-04-30 |확인날짜 =2013-09-01 }}</ref>
         박신혜는 이후, 2013년 10월부터 방영 된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가난하지만 당당한 여고생 차상 역을 맡아 성인 연기자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였다.<ref>{{웹 인용|url=http://www.kdramastars.com/articles/13557/20131228/2013-kdramas-that-got-the-best-ratings.htm |title=2013 Kdramas That Got The Best Ratings : Drama Stories |publisher=KDramaStars |date= |accessdate=2016-12-29}}</ref> 이 작품을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면서 여배우 최초로 ‘Dream of Angel’라는 타이틀의 아시아투어를 하는 등 부동의 인기를 누리는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ref>{{뉴스 인용|title=Park Shin Hye First Female Actress to Tour Asia|url=http://www.kdramastars.com/articles/8567/20130315/park-shin-hye-first-female-actress-tour-asia.htm|accessdate=31 January 2014|newspaper=kdramastars|date=15 March 2013}}</ref>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10대스타상 3관왕을 수상했다.
         박신혜는 2014년 11월부터 방영 된 드라마 《[[피노키오 (드라마)|피노키오]]》에 캐스팅 되어 《[[천국의 나무]]》 PD였던 조수원 감독과 9년만에 재회하게 됐다.<ref>{{뉴스 인용 |제목 ='피노키오' 박신혜 "작품 기다리는 배우, 취준생의 심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404814|출판사 =엑스포츠뉴스 |저자 =김승현 |날짜 = 2014-11-06 |확인날짜 =2014-11-10 }}</ref> 이 작품 방송국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함께 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설레는 관계로 발전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로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가상의 증후군인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최인하 역을 연기하였고, 실제 사회부 기자들의 실상이나 문화를 현실적으로 잘 반영해 호평을 받았다.<ref>{{웹 인용|url=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40904000373|title=Park Shin-hye confirmed to star in ‘Pinocchio’|publisher=The Korea Herald|accessdate=2014-09-08}}</ref><ref>{{웹 인용|title=Cultural Exports to Surpass 1 Trillion Won This Year|url=http://www.businesskorea.co.kr/english/news/lifestyle/8231-culture-trade-balance-cultural-exports-surpass-1-trillion-won-year|work=Business Korea|accessdate=2015-10-24|date=2014-12-26}}</ref><ref>{{웹 인용|title=‘Pinocchio’ sells distribution rights to China for record price|url=http://kpopherald.koreaherald.com/view.php?ud=201411241750324868840_2|work=Kpop Herald|accessdate=2015-10-24|date=2014-11-24}}</ref> 박신혜는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10대스타상 3관왕을 수상했다. 또한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며,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5년 연속 인기상 수상…대세 여배우 입증 [51th 백상]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612085|출판사 =마이데일리 |저자 =이지 |날짜 = 2015-05-26 |확인날짜 =2017-09-20 }}</ref> 같 해 12월, 개봉 된 사극 영화 《[[상의원]]》에 왕비 역을 연기하였다.
         2016년 6월, 첫 방영 된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 (드라마)|닥터스]]》에 캐스팅 된 박신혜는 학창시절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국일병원 신경외과 펠로우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 역을 맡아<ref>{{뉴스 인용|제목=박신혜·김래원, '닥터스' 본방사수 독려 "오늘 첫방 아시죠?"|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6210100156110010947&servicedate=20160620|출판사=스포츠조선|저자=정유나|날짜=2016-06-20|확인날짜=2016-06-20}}</ref> 한층 더 발전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21.3%의 높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 사랑을 받으며 따뜻한 감성 드라마로 호평를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닥터스' 박신혜, 이게 바로 인간 승리…'공부의 신' 됐다 (종합)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62374|출판사 =스포츠서울 |저자 =김수현 |날짜 = 2016-06-21 |확인날짜 =2016-06-21 }}</ref> 연출을 맡 오충환 감독 제작발표회 당시 박신혜에 대해 “촬영장 공식 명칭이 ‘우리 신혜’다. 오전, 오후로 미담을 만들어 내고 있다. 처음으로 내가 열심히 해서 배우를 잘 되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연기도 좋고 인성도 좋다”고 말했다.<ref name="mbn" /> 박신혜는 연말 [[SBS 연기대상]] 장르&판타지드라마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10대스타상 3관왕을 수상했우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을 통해 박신혜는 20대 여배우 중 가장 주목 받는 한류 스타이자 대표하는 ‘흥행배우’로 성장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닥터스' 종영기획②] '3연속 흥행퀸' 박신혜, 믿고 보는 20대 女배우 우뚝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07409|출판사 = 마이데일리|저자 =최지예 |날짜 = 2016-08-24 |확인날짜 =2016-09-01 }}</ref><ref>{{뉴스 인용 |제목 =[SS이슈]'닥터스' 박신혜,안방 흥행여왕+20대 CF퀸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69345|출판사 =스포츠서울 |저자 =조현정 |날짜 = 2016-07-12 |확인날짜 =2013-09-01 }}</ref> 2016년 11월 개봉 된 코미디 영화 《[[형 (2016년 영화)|형]]》에서 국가대표급 오지랖 유도코치 이수현 역을 연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만났다하면 케미퀸…이번엔 조정석x도경수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23745|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수정 |날짜 = 2016-11-08 |확인날짜 =2016-11-10 }}</ref>
         박신혜는 2017년, [[정지우 (영화 감독)|정지우]] 감독의 영화 《[[침묵 (2017년 영화)|침묵]]》에서 변호사 최희정 역을 연기했다. 영화는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ref>{{뉴스 인용 |제목 =최민식x박신혜x류준열 '침묵' 11월 개봉 확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88848|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수정 |날짜 = 2017-09-20 |확인날짜 =2017-09-20 }}</ref> 2017년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신혜는 2017년 6월부터는 지난 2013년 첫 투어 이후 4년만에 2017 아시아투어의 첫 스타트 무대를 홍콩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번 아시아투어는 올 해로 네 번째로 투어 수익금 전액 기아대책에 기부되었다. 이외에도 대만,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태국에서도 열릴 예정이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아시아투어 첫 무대 성료…"MC 없이 단독진행"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05412|출판사 =스포츠조선 |저자 =정유나 |날짜 = 2017-06-12 |확인날짜 =2017-09-12 }}</ref><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한류여제’ 파워 과시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76478|출판사 =스포츠동아 |저자 =이정연 |날짜 = 2017-07-04 |확인날짜 =2017-09-12 }}</ref>
         박신혜의 가족 5대째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서 주최하는 해비타트 집 짓기 봉사에도 자주 참석해왔고,<ref>{{뉴스 인용 |제목 =‘닥터스’ 박신혜 ‘5대째 기독교’… 부모도 교회서 만나 결혼 |url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2772/20160801/%EB%8B%A5%ED%84%B0%EC%8A%A4-%EB%B0%95%EC%8B%A0%ED%98%9C-%EC%99%B8%EB%AA%A8%EB%A7%8C%ED%81%BC-%ED%9B%88%ED%9B%88%ED%95%9C-%EB%B4%89%EC%82%AC%ED%99%9C%EB%8F%99-%ED%99%94%EC%A0%9C.htm|출판사 = |저자 = |날짜 = 2016-08-01 |확인날짜 =2013-09-01 }}</ref> 성인이 된 후에는 생일이 돌아오면 가족과 함께 '밥퍼'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ref>{{뉴스 인용 |제목 =‘닥터스’ 박신혜… 최일도 목사 “조용한 하늘나라의 심부름꾼” |url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2011/20160704/%EB%8B%A5%ED%84%B0%EC%8A%A4-%EB%B0%95%EC%8B%A0%ED%98%9C%E2%80%A6-%EC%B5%9C%EC%9D%BC%EB%8F%84-%EB%AA%A9%EC%82%AC-%EC%A1%B0%EC%9A%A9%ED%95%9C-%ED%95%98%EB%8A%98%EB%82%98%EB%9D%BC%EC%9D%98-%EC%8B%AC%EB%B6%80%EB%A6%84%EA%BE%BC.htm|출판사 =크리스천투데이 |저자 =김진영 |날짜 = 2016-07-04 |확인날짜 =2013-09-01 }}</ref>
         박신혜는 매년 팬미팅 수익금을 현지 NGO나 사회단체에 기부해오고 있다. 2007년, 박신혜는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의 순수제작비를 제외한 작가, 연출자, 연기자들의 원고료와 연출료 및 출연료 전액 등의 수익금을 NGO 단체를 기부하는 것에 동참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원고료-출연료 기부...첫 도네이션 극 방영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006327|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진도 |날짜 = 2007-05-14 |확인날짜 =2013-09-01 }}</ref> 2012년에는 한국 공식팬클럽 ‘별빛천사’와 함께 한 한국 팬미팅 티켓 판매금 전액을 팬들과 대표적인 [[NGO]] 단체 ‘기아대책’에 기부하며, 박신혜가 봉사를 다녀온 아프리카 가나의 별빛 천사 마을을 위해 후원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노래선물, ‘팬 위한 노래’ 직접 작사한 곡 ‘최초 공개’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8&aid=0002231659|출판사 =리뷰스타 |저자 =김숙희 |날짜 = 2012-02-20 |확인날짜 =2013-09-01 }}</ref> 같 해 7월,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후지TV 방송을 기념해 [[정용화]]와 함께 7월 15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 팬미팅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고, 팬미팅 수익의 일부를 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동일본대지진의 지원금으로 기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정용화, '넌 내게 반했어' 日 팬미팅 수익금 기부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236717|출판사 =스포츠조선|저자 =김표향 |날짜 = 2012-07-17 |확인날짜 =2013-09-01 }}</ref> 2013년 일본 팬미팅 후에는 기아대책 일본지부에, 필리핀 팬미팅의 수익금도 현지에 되돌려 한류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오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中 반려동물 성금 기부… 경시풍조에 경종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056438|출판사 =한국일보 |저자 =이현아 |날짜 = 2015-04-05 |확인날짜 =2015-04-07 }}</ref> 같 해 1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제작발표회에서 팬들에게 받 쌀 화환을 나눔의 집에 기부했고, 같 해 2월, 한국 팬미팅 수익 전액과 일본 팬미팅 수익 일부를 기아 대책에 기부했다. 4월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스타리움에서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의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한 박신혜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 팬클럽과 공식 팬클럽 회원들 쌀 화환 520kg과 공식 팬클럽 '별빛천사는 사랑의 가위바위보를 응원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적 쌀 화환을 보내고, 이날 받 쌀 화환 520kg 박신혜가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쌀 화환 520kg 어려운 이웃에 기부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330294|출판사 =조이뉴스24 |저자 =권혜림 |날짜 = 2013-04-30 |확인날짜 =2013-09-01 }}</ref> 6월 24일,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어 대사와 해설 자막, 시각장애인을 위시·청각 장애인들도 비장애인과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제작한 배리어프리 버전 녹음을 진행했고, 박신혜는 영화의 앞부분에 내레이터로 재능 기부에 참여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김지운 감독·박신혜, 시청각 장애인 위해 재능기부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348112|출판사 =마이데일리 |저자 =김미리 |날짜 = 2013-06-24 |확인날짜 =2013-09-01}}</ref>
         박신혜는 또한 2011년부터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서부 아프리카 가나에 있는 결연아동 아반네를 결연후원 해오고 있으며 팬들과 해외 빈곤국에 센터 세우는 일에 동참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팬과 함께 봉사활동 나선 별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196660|출판사 =스포츠동아 |저자 =김원겸 |날짜 = 2014-04-08 |확인날짜 =2014-04-09}}</ref> 국내외 팬들과 전 세계 빈곤국가 아이들의 교육적, 정서적 지원을 위한 ‘별빛천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1호 센터로 서부 아프리카 가나 ‘신혜센터(Shin Hye Center)’가 2013년 11월 완공되어 5백여 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기아대책 홍보대사 박신혜, ‘러브백’ 특별행사 참여 |url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5291628173210|출판사 =뉴스엔 |저자 =김찬미 |날짜 = 2014-05-29 |확인날짜 =2014-05-30}}</ref> 2014년에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이어 소속사도 1000만원 기부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189349|출판사 =매일경제 |저자 =이슈팀 |날짜 = 2014-04-23 |확인날짜 =2014-04-24}}</ref><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이어 소속사도 1000만원 기부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url =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2515493577725|출판사 =스포츠투데이 |저자 =김애 |날짜 = 2014-04-25 |확인날짜 =2014-04-26 }}</ref> 또한 자신의 SNS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 사진으로 변경, 노란리본 캠페인에도 동참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기부 이어 노란리본 캠페인 동참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242446|출판사 =스포츠경향 |저자 =온라인뉴스팀 |날짜 = 2014-04-23 |확인날짜 =2014-04-24 }}</ref> 2015년, 박신혜는 ‘2015 Dream of Angel’ 타이틀로 아시아투어에 나섰고, 상해 팬미팅 수익을 [[NGO]] 단체 ’기아대책’의 별빛천사마을 만들기와 중국의 유기동물 보호단체 ‘타소원’에 기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상해 팬미팅 수익금 전액 기부.."한류스타 이례적 행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217288|출판사 =이데일리 |저자 =강민정 |날짜 = 2015-03-30 |확인날짜 =2013-09-01 }}</ref> 4월, 박신혜는 큰 피해를 입 [[네팔]] 국민들을 위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를 통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네팔 지진 희생자 위해 3천만원 후원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54697|출판사 =OSEN |저자 =정유진 |날짜 = 2015-04-30 |확인날짜 =2013-09-01 }}</ref> 2016년 7월, 박신혜는 아프리카 가나의 신혜센터에 이어 필리핀 마닐라에 신혜센터의 건립을 진행했다. 이에 박신혜와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직원들 센터건립에 앞서 필리핀 쌈빨록 지역의 아이들과 1:1 결연을 맺었고, 지난 3월 박신혜는 필리핀의 결연아동의 집을 직접 방문하고 아동결연센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센터 건립에 앞서 건축기념식을 가졌다.<ref>{{뉴스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89585|제목=박신혜가 또… 필리핀에 아동복지시설 ‘신혜센터’ 건립|출판사 =스포츠동아 |저자=홍세영|날짜 = 2016-07-22|확인날짜=2016-12-09}}</ref>
         2016년 12월, 박신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ref>{{뉴스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read?aid=0000931937&oid=213&lightVersion=off|제목=박신혜 측 "서문시장 5천만 원 기부, 소속사도 몰랐다" [공식입장]|출판사 =TV리포트|저자=박설이|날짜 = 2016-12-29|확인날짜=2016-12-09}}</ref> 밥상공동체복지재단를 통해서도 5,000만 원을 기부했다.<ref>{{뉴스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26953|제목=박신혜 또다시 선행…연탄행에 5000만 원 기부 [공식]|출판사 =스포츠동아|저자=홍세영|날짜 = 2016-12-14|확인날짜=2017-01-01}}</ref>
  • 블랙 클로버/100화 . . . . 35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00. '''운명의 붉 실'''
          * [[바네사 에노테이커]]가 각성한 "운명의 붉 실" 이미 일어난 사건 조차도 운명을 조종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대체할 수 있다.
          * [[마녀왕]]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를 조종해 [[노엘 실버]], [[핀랄 룰러케이트]]를 죽이나 그때마다 운명 바네사의 의사대로 대체된다.
          * 마녀왕 드디어 바네사의 "운명을 조종하는 힘"이 완성됐다고 생각하고 바네사 자체를 조종하려고 들지만 그 조차 실패하고 만다.
          * 바네사는 절망한 마녀왕에게 이 마법 자신과 인연이 맺어진 가족 편만 들어주며 "나와 당신 사이엔 인연 없다"고 선언한다.
          * [[바네사 에노테이커]]로부터 뿜어져 나온 "운명의 붉 실" 한데 뭉쳐 고양이의 형상으로 변한다. 바네사는 이런 형태로 이미지하지 않았는데 고양이가 나타나자 의아해한다.
          * [[마녀왕]] 바네사에게 기대하고 있던 "운명을 조종하는 힘"이 각성한 것을 직감한다. 그리고 그걸 시험하기 위해 조종하던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에게 [[노엘 실버]]를 죽이게 한다. 바네사가 안 된다고 외치자 고양이는 그 목소리에 반응한 것처럼 뛰어올라 아스타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고양이는 그저 아스타를 만진 것 뿐, 어떤 영향을 준 건지 전혀 알 수가 없다.
          마녀왕 딱히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자 이상해하면서도 그대로 아스타가 노엘의 목을 치도록 조종한다.
          단마의 검이 노엘을 베면서 그 목이 떨어져 나간다. 바네사의 원통한 비명소리가 들린다. 마녀왕 역시 바네사의 힘 불완전했다며 앞으로 자신이 잘 가르쳐주겠다고 말하는데.
          * 그런데 상황 다시 되풀이된다. 아스타는 아직 검을 휘두르지 않았고 노엘 무사하다. 마녀왕이 기시감을 느끼려는 찰나, 자신도 모르게 말하고 있다.
          자신이 그 말을 했었다는걸 알고 있다. 그 순간 아스타는 아까와는 달리 십자가의 밑둥을 잘라서 노엘을 해방시킨다. 마녀왕 뭔가 잘못됐다는걸 느끼기 시작했지만 아스타는 여전히 조종당하는 상태. 그대로 바닥에 쓰러진 노엘을 다시금 공격한다. 그때 또 한 번 고양이가 달려와 아스타에게 닿는다. 하지만 그것과 무관하게 아스타의 검 노엘의 가슴을 관통하고, 마녀왕 이번에야 말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이번에도 상황 몇 초 전으로 되돌아간다. 마녀왕이 봤던 장면 환상처럼 사라져버린다. 아스타는 노엘을 찌르지 않았다. 얼마 남지 않 의식으로 마녀왕의 조종에 필사적으로 저항했기 때문이다. 이번엔 마녀왕이 [[핀랄 룰러케이트]]를 공격하게 하지만 마찬가지 결과였다. 마녀왕 한 번 그가 죽임 당하는걸 보지만 그 현실 금방 사라지고 공격이 실패한 장면으로 대체된다.
          * 마녀왕 이번엔 고양이 본체를 공격하게 하지만 실처럼 풀어지면서 공격을 흘려보낸다. 그리고 고양이가 또 아스타에게 닿자, 흘려보낸 검이 아스타의 몸에 닿으면서 "꼭두각시의 혈조"가 풀려져 버린다.
          마녀왕 자신이 있을 수 없는 실수를 되풀이하는 것을 깨닫고 이거야 말로 "운명을 조종하는 힘"이 각성한 거라고 깨닫는다. 정확하진 않지만 그 마법의 능력 "고양이가 닿 인물의 운명을 술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꾸는 것". 바네사에겐 동료가 죽거나 아스타가 조종 당하는 현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그녀에겐 공격이 운좋게 빚나가는 결과만이 보여졌을 것이다.
          * 꼭두각시의 혈조가 바네사에게 걸린다. 마녀왕 자신이 그토록 추구하던 "운명을 조종하는 힘"을 손에 넣게 되었다며 기뻐한다.
          여왕 혈액을 모아 거대한 낫을 만들며 바네사의 운명의 힘을 수확하기 위해 다가온다.
          * 그녀의 우위는 한 순간도 지속되지 못했다. 고양이가 여왕의 이마를 건드린다. 그러자 꼭두각시의 혈조는 물론 그녀가 전개하고 있던 모든 마법이 해체되어 버린다. 그건 저항할 수 있는 성질의 힘이 아니다. 마녀왕 현실을 부정하며 자신의 완벽한 마법이 조종하지 못할 것 없다고 여기지만, 결과는 분명하다.
          고양이는 보통의 고양이처럼 바네사의 어깨 위로 올라탄다. 바네사는 고양이를 얼러주며 말한다. 이것이 여왕이 말하던 운명을 조종하는 힘이지만, 자신 아직 잘 알 수 없는 힘이고, 단지 한 가지만 알겠다고 말이다.
          >이 마법... 나와 인연이 맺어진 가족의 편만 들어준다는 것을
  • 블랙 클로버/107화 . . . . 35회 일치
          * 축제의 열기가 정점에 달하고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클로버 왕국의 국왕... 다분히 유감스러운 아저씨였다. 이름 "A 킬러 클로버 13세"
          * 국왕 여러모로 모자란 아저씨로 특히 [[마법제]] 율리우스를 크게 의식해 곁에 서지도 못하게 할 정도다.
          * 국민들 사이에서 인기도 애매한데 안달복달해도 국민들 대부분 "마법제가 언젠가 국왕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국왕 떨어지는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서 "백야의 마안을 로열 나이츠로 섬멸한다"는 포퍼먼스 적인 공약을 공표한다.
          * 둘 꼭 로열 나이츠에 합격하겠다고 의지를 다지고 돌아가는데, 난데없이 홍련의 사자단이 새 단장에게 왕창 깨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국왕 당당한 걸음 걸이에 한 눈에 봐도 남을 내려다 보는 눈빛을 가진... 뭔가 모자라게 생긴 아저씨다. 별 건 없는데 오만한 낯짝이 기분 나쁜 아저씨다. 그의 이름 "A 킬러 클로버 13세". 명실상부한 클로버 왕국의 국왕이 맞지만 어딘지 격이 떨어지고 사람을 끄는 카리스마가 없다. 그리고 마법제를 지나치게 의식해서 그가 곁에 서있는 것도 불편해 한다. 하긴 키 차이가 머리 하나 정도로 나니 더욱 그럴 것이다.
          * 국왕의 등장 열기가 오른 청중 사이에 찬물을 뿌린 격이다. 달아오른 분위기는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떨떠름한 분위기가 팽배하다. 국왕이 청중을 향해 "나의 국민들"이란 표현을 쓰며 안부를 묻지만 호응 시들하다. 그리고 국왕 유감스러운 인물이긴 해도 그정도 눈치가 없진 않았다.
          >국왕이란 말이다?! 짐 국왕이라고!
          초딩만한 못한 땡깡. 그는 자신의 "위대한 마나"를 마구 과시한다. 확실히 왕족인 만큼 눈으로 오오라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마력 뛰어나다. 하지만 "나는 마법제보다도 위대하다!"같 소리나 하면서 과시해 봐야 볼성사나울 따름이다.
          * 광장에 있는 사람 중 그 말을 귀담아 듣는 이는 없다. 하나같이 마법제가 국왕이 되어주지 않으려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대충 시간만 때운다. 호응이 없으니 열폭도 한계가 있다. 국왕이 제풀에 지치자 마법제가 진정하라고 중제하는데 그럴 수록 율리우스에 대한 열등감 커져만 간다. 국왕 율리우스의 인기도 그렇고 금색의 여명이 또 공적 1위를 달성한 것도 마땅치 않다. 금색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왕족이 단장인 기사단을 재치고 1등을 하는게 아니꼽다. 심지어 [[윌리엄 벤전스]]의 가면도 싫어한다. 아무튼 이 자리는 온통 마음에 들지 않는 것 천지.
          * 국왕 여기서 포기 하지 않고 폭탄선언을 해서 인기를 모아보겠다는 얄팍한 생각이나 한다. 그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자신이 이 자리에 선 것 발표할 것이 있어서라고 말한다.
          바보국왕이 하는 말이지만 빅뉴스였다. 청중들이 탄성을 자아내자 국왕이 바쁘게 이어간다. 지금까지 백야의 마안의 테러에 당하기만 했지만 이번엔 역공을 취할 기회라는 것. 그리고 그걸 위해서 마법기사단에서 엄선된 인재를 모아 "최강의 선발대"를 조직하기로 했다. 그것도 국왕 자신이 직접. 그 이름 "로열 나이츠". 지금으로부터 일주일 뒤 모든 기사단 단원들을 상대로 시험을 볼 것이다. 시험을 통과하는 자만이 로열 나이츠가 된다.
          백야의 마안의 꼬리를 잡았다는 선전효과에 흥밋거리까지 더해지자 민중들도 술렁거리며 기대를 모다. 국왕이 발언을 마무리할 때 쯤엔 그가 만족할 만큼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 이렇게 해서 국왕 나름대로 부듯해하지만, 뼈아픈 말을 던지는 사람도 있다.
          눈치없는 아스타가 입바른 소리를 내뱉기 시작하자 좋았던 국왕의 기분도 잡친다. 아스타는 국왕이 뭐라도 굉장한 일을 하는걸 본적이 없다며, 필요이상으로 팩트를 휘두른다. 그리고 옆의 유노에게 "넌 본적이 있냐"고 묻는데, 유노도 말을 많이 하는건 아니지만 맞장구는 쳐준다. 아스타는 또 마력 굉장하지만 국민들을 위해 딱히 좋 일을 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하자, 유노는 역시 "그렇다"고 수긍한다. 유노가 잘 받아줘서 그런지 아스타의 직설이 거기서 멈추지 않고, 카리스마가 없고 그릇이 작아 보이는 부분까지 적나라하게 파해친다. 이쯤에서 유노가 제지를 하긴 하는데 불난 집에 기름을 뿌리는 발언이다.
          새파란 신입들이 국왕을 물고 뜯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지만, 단장들 조차 아무 말참견을 안 하는데다 [[잭 더 리퍼(블랙 클로버)|잭 더 리퍼]] 같 경우는 재밌다고 부추기기까지 한다.
          * 약이 오를 데로 오른 국왕 성미대로 두 사람을 당장 처형히라고 길길이 날뛴다. 따지고 보면 이럴게 될게 뻔했지만 아스타는 막상 닥치자 뜨악한 표정으로 당황한다. 민중들 동요하고 그 사이의 청동마법의 [[셋케]]는 아스타를 비웃는다. 상황 마법제가 나서면서 정리된다. 그는 정중한 태도로 국왕을 달래고 자신을 봐서 이들을 용서해달라고 청한다. 그리고 근히 "이런 걸로 아무렇게나 행동하면 국왕의 권위가 실추된다"는, 말투만 정중하지 위압감 마저 느껴지는 일침을 곁들인다. 열폭이나 해대는 국왕으로서는 거스를 도리가 없다.
          * 마법제는 다시 민중들을 향해 "로열 나이츠는 나도 기대하고 있다!"며 화제를 돌린다. 청중들 어느 새 마법제를 연호하며 마치 처음부터 그가 발표를 한 것처럼 따른다. 국왕이 나섰을 때는 아무 반응도 없었던 기사단장들이 눈빛을 빛낸다. [[노젤 실버]]나 잭처럼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둔 단장들 말할 것도 없고, 최하위의 오명을 쓴 [[릴 부아모르티에]] 설욕을 다짐하며 의욕을 낸다. 국왕도 이런 상황을 뻔히 보고 있으니 속이 터져도 어쩔 수 없다.
          * 잠시 뒤 마법제는 아스타와 유노, 두 사람을 잠시 뒤쪽으로 불러낸다. 아스타는 방금 전에 있었던 꽁트 같 사건에 대해 힘차게 사과하지만 마법제는 애당초 그 문제에 대해서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는 두 사람에게 로열 나이츠 건에 대해 조언한다. 이건 지금까지 이상으로 실적을 쌓을 수 있는 찬스다. 그는 두 사람을 격려하면서 아울러 "그래도 아직 신인"이라고 선을 긋는다. 다음주 선발시합에선 많 강자들이 나올 터. 자만하지 말고 정진하라며 자신 결과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한다.
          그대로 나란히 돌아가던 두 사람 어디선가 들려오는 괴성을 듣고 발길을 멈춘다. 어떤 여자가 "레오!"라는 이름을 험악하게 불러대고 있다. 그러고 보니 홍련의 사자단 소속이고 일전에 함께 싸운 적이 있던 [[레오폴트 버밀리온]]의 모습이 보인다. 전 단장 [[푸에고리온 버밀리온]]의 아우이기도 하다. 이름이 불린 그는 매우 난처한 기색이 역력한 채로 대답하는데 그 얼굴에 다짜고짜 주먹이 박힌다. 이어서 매우 원색적인 욕설이 쏟아지는데, 상대는 홍련의 사자단의 새로운 단장이었다.
  • 블랙 클로버/117화 . . . . 35회 일치
          * 사람 속을 뒤집어놓긴 하지만 [[키르슈 버밀리온]]의 실력 진짜배기.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이었다.
          * 레오폴드와 하몬 모두 단세포라 서로 주공을 맡겠다고 아웅다웅하는데, 핀랄 자신의 공간마법을 무기 삼아 지휘를 자청한다.
          * 핀랄의 공간마법 한층 성장해서 두 공격수를 적재적소에 이동시키고 적 크리스탈을 파괴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 [[키르슈 버밀리온]] 밥맛 떨어지는 나르시시스트였지만 실력만큼 확실했다. 키르슈의 지휘에 따라 [[매그너 스윙]], [[솔 마론]]이 활약한 결과 C팀이 무난히 승리를 거머쥐었다. [[클라우스 류넷]] 그 점을 지적하면서 과연 산호의 공작의 차기 단장감이라고 평했다. [[잭스 류그너]] 또한 그를 묘하게 쳐다보지만 딱히 쓴소리를 하진 않았다. 그 실력을 인정해서일까?
          * 오빠가 한 없이 부끄럽기만 한 [[미모사 버밀리온]]과 달리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경탄을 금치 못하며 찬사를 쏟아냈다. 그러면 예의상으로라도 좋게 대꾸할 법도 한데, 키르슈는 아스타에게만 가차없었다.
          키르슈가 다음에는 아스타 차례라며 지목한다. 그를 "금이 간 그릇"에 비유하며 산산조각 내주겠다고 하는데, 아스타는 그 말을 듣고도 태연히 웃는다. "그릇 금이 가고 나서야 오래 쓴다"는 관용구를 인용했지만, 그건 그냥 빈곤을 뜻하는 말에 지나지 않았다. 예전에 시스터가 아스타를 키우면서 그런 말을 했던 모양인데, 그냥 비유삼아 했던 말을 아스타가 문자 그대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레오폴드는 홍련의 사자와 소속 2등 중급 마법기사. 하몬 금색의 여명 소속 2등 중급 마법기사다. 하몬 유리마법을 구사하며 이름처럼 하몽 이베리코 돼지를 닮 통통한 녀석이다. 성격 쌈빡한 걸 선호하는 레오폴드하곤 정반대로, 키르슈를 진심으로 아름답다고 믿는 별종 중 하나다. 나서기 좋아하는 점만큼 둘이 똑같아서 하몬이 "나의 유리마법을 주축으로 키르슈씨 처럼 우아하고 아름답게" 싸울 것을 주장하고 레오는 자기 불꽃 마법을 주력으로 아무튼 다 박살내면서 호쾌하게 가자고 티격태격한다.
          * 여기서 핀랄이 지휘를 자청한다. 자신의 공간마법에 자신을 보이며 공격법에 관해선 자기에게 맡겨달라 말한다. 그동안 검 폭우에서 쌓 경험을 여기에 십분 활용할 생각이다. 레오는 그 자신감이 설득력이 있다 봤는지 흔쾌히 승락한다.
          * 그렇게 해서 시작된 시합. 핀랄 자신이 장담한 것 이상의 대활약을 펼친다. 레오와 하몬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뿐만 아니라 적의 약점을 꿰고 있어 두 사람을 적당한 상대와 대전시켰고 지형도 정확히 파악해 예측하기 어려운 위치에서 공격할 수 있게 해줬다. 적 물론이거니와 평소 검 폭우를 얕보고 있던 하몬 조차도 대단한 공간 마도사이며 왜 지금껏 무명이었는지 몰라한다.
          핀랄의 활약 그간 평가절하 당했던 검 폭우에 대한 인상마저 뒤바꿔놓았다. 앞선 두 시합에서 아스타, 매그너가 연이어 활약한 이후여서 올해의 검 폭우는 확실히 다르다는 평가가 늘었다. 지극히 온당한 여론이었지만 금색의 여명 소속인 어떤 마법기사에겐 신경에 거슬렸다.
          * 이제 시합 4시합으로 넘어간다. H팀과 G팀의 대결. G팀에는 아스타하곤 악연으로 얽힌 청동 마법의 [[셋케 브론자차]]가 있었다. 취록의 당랑 소속 5등 하급 마법기사. 대부분 튀고 싶어서 안달난 기사들 가운데, 셋케만 여기에 와서 대후회, 못 올 곳에 왔다는 기분이다. 시합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강자들이 난무하자 자신감을 상실해 버린 것. 그가 참가한 것도 단장인 [[잭 더 리퍼(블랙 클로버)|잭 더 리퍼]]가 권한 걸 넙죽 받 탓이었다.
          그런데 뜻밖의 변수가 나타났다. 물빛의 환록 소속 [[프라길 토르멘타]]란 여기사와 한팀이었던 것이다. 3등 중급 마법기사. 조용해 보이는 여성으로 검 폭우의 하급 기사들이 저토록 활약했으니, 같 하급인 셋케도 사실 강한 축이이지 않냐며 지레 짐작을 해왔다. 여자라면 물불 안 가리는 셋케가 언제 쫄았냐는 듯 허세를 떤다. 그런 것치곤 내놓는 전술이 허무맹랑하다. 자신의 마법인 "셋케 슈팅스타"로 폭주를 감행한다는 얼토당토 않 전술. 그런데 여기서 세 번재 인물, 금색의 여명 1등 상급 마법기사 [[란길스 포드]]가 괜찮 전략이라고 맞장구를 친다.
          * H팀 제법 건실한 작전으로 나왔다. 방어계가 뛰어난 마법기사가 크리스탈을 철통같이 감싸고 함정 마법 전문가가 근처에 함정을 깔아놓는다. 정석적인 작전. 그에 비해 G팀 셋케가 셋케 슈팅스타로 란길스를 태우고 무작정 달려오는게 전부다. 주행도 방향을 바꾸거나 페이크를 넣는 것도 없이 그저 일직선. 의미를 알 수 없는 행동이었다.
          * 그러나 H팀의 한 사람이 "위험하다"고 외쳤다. 그는 란길스를 알고 있었다. 그에겐 딱 몇 초면 충분했다. 적당한 거리가 죄다 손 한 번 휘둘러서 공간째로, 적의 마법도 지형도 크리스탈도 지워버렸다. 공간을 깎아내는 마법. 키르슈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이게 보드가의 주력 마법인 듯 하다. 확실히 핀랄의 것과는 전혀 다르다. 아스타도 저 마법 만큼 자신의 검으로 처리할 수 있을지 자신하지 못한다.
          * 시합이 끝난 후, 란길스는 굳이 핀랄을 만나러 온다. 그러나 재회한 형제 간에 격려 따위는 있을 수 없었다. 란길스가 대뜸 핀랄의 마법 "이동역"에 불과하다고 내뱉는다.
          이전의 핀랄이라면 대꾸도 못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에겐 많 일들이 있었다.
          동생 형의 말을 조소했다.
  • 블랙 클로버/89화 . . . . 35회 일치
          * 다이아몬드 왕국이 이곳을 습격한건 왕의 병 때문. 마녀의 숲의 여왕 불로불사의 비술을 가지고 있다 해서 뺏으러 온 거다.
          * 젤 지원을 받아 다이아몬드 왕국의 병력을 상당히 줄여놓는다.
          * 젤 더이상 도망치지 않겠다고 외치며 라드로스를 베어버린다.
          * 다이아몬드 왕국의 대군을 가로막 [[판젤 크루거]]. 젤 칼을 빼든 채 과거의 제자였던 [[마르스(블랙 클로버)]]와 [[라드로스]]에게 물러날 생각 없냐고 묻는다. 마르스는 말이 없지만 라드로스는 신나서 주절거린다. 오히려 그 말 자신들이 할 말이며 그들 마녀의 숲을 침략해야 할 필요도 있다.
          그들의 왕이 위독한 지경인데 소문에 따르면 마녀의 숲의 여왕 수백년 동안 살아서 숲을 통치하고 있다. 그 비결을 빼앗기 위해서라면 마녀의 숲을 몰살해도 괜찮다, 그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젤 "그게 싫어서 다이아몬드 왕국을 나온 것"이라 대꾸한다.
          * 젤 더이상의 대화를 멈추고 전투에 나선다. 라드로스는 굉장히 기대하지만 젤 그들을 무시하고 지나간다. 그가 노리는건 뒤쪽의 병력들. 병사들 그가 멍청한 짓을 한다며 마법을 날린다.
          하지만 젤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니었다. 그의 바람 마법이 다이아몬드 병사들의 마법을 상쇄, 자신 놀라운 속도로 적진을 헤집어 놓는다. 사실 그는 다이아몬드 왕국 시절 지휘관이자 교관으로 유명한 인물. 그러나 지금 나라를 배신했다고 해서 배신자 취급이다. 그의 목에는 현상금도 걸려있는지 막대한 포상금이 나올 거라며 죽이려 든다.
          * 젤이 무모하게 달려든 것 같지만 사실 고도로 계산된 작전이다. 아군이 밀집해 있는 곳에서는 쉽게 반격하기 어려운 법. 마르스와 라드로스 같 경우는 더욱 그렇다. 젤의 예상대로 둘 상황을 관망하고 나서지 않는다. 그렇다 해도 혼자서 이 대병력을 상대할 수는 없는 노릇. 그는 자신의 반려자와 제자에게 기대하고 있다. 거기에 부응하듯 다이아몬드 측이 전열을 재정비하려 할 때, 아래 쪽 숲에서 일제히 마법의 사격이 가해진다.
          * 젤의 제자 [[마리엘라]]가 마녀들을 이끌고 반격에 나선 것이다. "기습을 하려면 상대의 3배의 병력을 준비해라", 그녀는 스승 젤의 가르침대로 많 병력을 모아왔다. 젤의 움직이도 마구잡이가 아니라 다이아몬드를 숲으로 유인하기 위한 것. 다이아몬드 측에서 대응하려 해도 그들의 진형과 움직임이 너무나 쉽게 간파 당한다.
          마리엘라는 적의 지휘관에게 사실 자신 다이아몬드 왕국의 암살부대에 있었으며, 지금 이들 너무 약해 빠졌다고 밝힌다. 마리엘라는 한때 자신의 삶을 위해 남을 죽이는 일에 익숙해져 있었다. 이제와서 무엇을 하든 그 죄는 씻을 수 없을지 모르지만, 지금 다이아몬드의 횡포를 막는 것, 그게 자신의 속죄라고 생각한다. 다이아몬드의 지휘관 그녀를 배반자라 욕하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는다.
          한편 숲에 접근한 다이아몬드의 병사들 묘한 골렘을 발견하는데, 그 골렘 병사가 접근하다 갑자기 대폭발을 일으킨다. 이게 바로 도미나의 함정. 그녀의 기술로 골렘을 개조해 폭탄으로 만든 것이다. 개조비는 개당 3천 유르. 숲 여기서지서 폭발이 일어나고 다이아몬드의 진형 완전히 무너진다.
          * 마르스와 라드로스는 아직도 사태를 관망하고 있다. 전세가 상당히 기울었는데도 둘 아무런 동요도 보이지 않는다. 라드로스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쾌활한 말투로 밑에 덫이 있으니 함부로 날아가면 안 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니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혼자서 돌격한다.
          * 붙잡힌 신세가 되어서도 라드로스의 태도는 전혀 변함이 없다. 젤 마지막으로 묻겠다며 물러날 생각 없냐고 하는데, 라드로스는 참으로 유쾌하게 소리친다.
          >난 잔뜩 죽여버리고 싶데에에에!
          그는 자기들 같 살인 병기를 키워놓고 도망쳐서 착한 척 살려는 젤이야 말로 제정신이 아니라고 빈정거린다. 그 모습을 보고 젤도 최후의 희망을 접는다.
          >아저씨! 살아가는 건 희망이나 이유 같게 없다 한 들 당연한 거야!
          젤 아스타의 일갈을 떠올리며 라드로스를 베어버린다.
         마리엘라는 검 겉옷 때문에 드러나지 않았지만 엄청난 거유.
  • 식극의 소마/208화 . . . . 35회 일치
          * 연대식극의 세부룰 각 팀에서 3명 씩 선발돼 각각 상대와 대결.
          * 키노쿠니는 어려서부터 보통 아이와 달리 자신의 재능을 개화시키고 과시하는데 익숙했던 아이로 그 중에서도 소바의 재능 따를 자가 없었다.
          * 이에 대항하는 소마는 태평하게 "컵 야키소바"같 아이디어나 내고 있는데 한술 더 떠서 제면기로 반죽을 시작해 웃음거리가 된다.
          * 그러나 네네나 [[나키리 에리나]] 등 제면기를 쓴다고 딱히 맛없는 것도 아니고 수타 기술이 없는 소마에겐 더 적합하다고 평한다.
          * 소마는 전날 [[사이바 죠이치로]]에게 누굴 상대하든 "정식집"이란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려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이같 조리를 시도하는 중.
          * 본격적인 대결에 들어간 연대식극. 펑키하게 세뇌된 [[카와시마 우라라]]지만 진행 자체는 성실하게 하고 있다. 연대식극의 룰 다음과 같다.
          각 진영에서 임의로 선발된 세 명의 요리사가 동시에 대결을 진행. 각 대결에서 승리한 요리사가 흰 별을 얻고 생존한다. 생존한 요리사는 새로운 대결에 나갈 수도 있고 아군의 대결에도 서포트해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대결을 반복해 상대방을 전멸시키는 쪽이 최종 승리. 카와시마는 이러한 룰 제대로 전달했지만 소소하게 반역자 진영이 지라고 저주를 꽂는 것도 잊지 않는다. 감옥에 갖힌 반역자들 어느 틈에 카와시마가 세뇌된 건지 의아해하지만 원래부터 권력에 약한 속성이 있어서 그럴 거라는 가열한 추측이 대세다.
          * 각 대결의 제한 시간 2시간. 꽤 촉박한 시간인데 [[잇시키 사토시]]는 하라는 조리는 안 하고 옆 테이블의 [[유키히라 소마]]가 엄청난 악운으로 "소바"를 뽑 걸 보고 웃고 있다. 보다못한 [[요시노 유키]]가 똑바로 하라고 소리친다.
          * 소마는 조리는 제대로 시작했지만 컨셉이 글러먹었다. 반역자 동료들 최악의 카드인 소바를 뽑 데다 요리는 "컵 야키소바"로 하겠다는 소마의 결정에 아연해한다. 일단 메밀가루를 체에 치면서 그럴듯하게 조리를 시작하고 있지만, 역시 속을 알 수 없다.
          키노쿠니는 어려서부터 남다른 아이였다. 일식의 명가 키노쿠니 가문에선 일본 문화에 정통한 후계자를 원했고 그녀는 네 살때부터 일본 무용을 시작으로 전통 문화를 익히는데 매진했다. 보통 아이들처럼 놀 수 있는 시간 거의 없었는데, 그녀가 자유롭게 뛰노는 친구들을 부러워한 적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녀는 스스로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라는걸 자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에 경험을 쌓고 실력을 갈고 닦는 일이 즐거웠고 그걸 과시하는 것 역시 그랬다. 이런 경향 요리에도 이어져서 특히 "소바"에 관해서라곤 누구를 상대로라도 자신할 수 있었던 것이다.
          * 키노쿠니가 힘을 더해 반죽을 치대기 시작하자 낱알처럼 흩어져 있던 반죽들이 커다란 덩어리로 모이기 시작한다. [[쿠로키바 료]]와 [[하야마 아키라]]는 반죽에 순식간에 점성이 더해지는 것과, 가는 체구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힘으로 반죽을 해나가는 것에 놀란다. [[나키리 에리나]]는 완벽한 자세를 이룬 그녀의 하체가 비결이라고 간파한다. 다리와 허리의 힘을 충분히 실어서 반죽하기 때문에 힘이 낭비되지도 부족하지도 않 것이다. 아자미는 여기에 아주 섬세한 반죽 실력 덕분에 쓸데없는 물을 더할 필요도 없어서 필요최저한의 윤기를 머금 "진짜 소바"가 되는 거라고 설명한다.
          이런 설명들을 들 학생들 적과 아군을 막론하고 그녀가 어떤 소바 요리를 내놓을지 기대하며 군침을 흘린다. 에리나는 "썰기 3일 밀기 3개월 반죽 3년"이란 소바계의 격언을 인용하며 그녀가 소바에 쌓아올린 시간 3년 정도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 그저 반죽만 했을 뿐인데 벌써 그녀의 승리는 확고해 보인다. 아자미는 박수 갈채를 유도하며 그녀를 응원한다. 소마에게 승산 없어 보인다. 키노쿠니는 반죽하면서 소마가 "컵 야키소바"를 고른 것도 지적한다.
          * 소마에겐 엄청난 야유가 퍼부어진다. 사실 동료들까지 그의 주제 선택과 메뉴 선정에 쓴소리를 하는 판이니, 여기에 그의 아군 없다고 봐도 좋다. 하지만 소마는 특훈 기간 동안 아버지 [[사이바 죠이치로]]와 나눈 대화를 떠올린다.
          항상 건성건성하는 것 같던 죠이치로가 그때의 패배를 냉정하게 분석해준다. 패인 하야마의 "향기의 일점돌파"를 이기지 못한 것. 앞으로 상대한 십걸들 이렇게 각기 특기 분야에 특화된 인재들이다. 그러니 임기응변으로 떠오른 레시피만으론 이기기 어렵다. 듣고보니 맞는 말이라 소마도 순순히 인정한다. 죠이치로는 지적에 그치지 않고 그들에 대항할, 소마만의 무기를 일러준다.
          그렇게 말하는 소마의 손에는... 제면기가 들려있다. 소마는 얼빠진 표정으로 제면기의 성능에 감탄하며 열심히 면을 뽑고 있다. 보는 이들이 황당하는 것도 잠시. 곧 조롱거리 삼는 웃음이 터져나온다. 동료들 그가 승부를 포기한거 아니냐는 예측까지 나오는데, 이 상황에서 딱 세 사람만 그가 정확히 판단했다고 본다. 아자미와 키노쿠니, 그리고 에리나였다.
          에리나는 면을 만들 때 "수타"를 칭송하긴 하지만, 수타가 딱히 맛있는 면을 만드는 비법 아니다. 수타로 유명한 집들 그냥 수타를 해서 맛있는게 아니라 "뛰어난 수타"를 구사해서 맛있는 것이다. 사실 유명 가게 중에도 제면을 기계에 맡기는 집도 적지 않다.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선 어중간한 수타일 바엔 제면기를 쓰는게 낫다는 게 상식이다. 그러니 수타 기술이 없는 소마가 제면기를 택한건 잘한 선택이다.
          키노쿠니는 그의 반죽 비율도 눈여겨 본다. 키노쿠니는 밀가루와 메밀가루를 1 대 9로 섞 "9할 소바"를 만들었다. 하지만 소마는 밀가루가 2, 메밀가루가 8인 "28소바". 세간에는 메밀 비중이 높 걸 좋다고 여겨 100% 메밀가루 소바도 팔지만, 냉정하게 맛으로 보면 밀가루를 충분히 섞는게 훨씬 맛있다. 물론 100%에 가까울 수록 메밀향 좋아지지만, 원래 메밀 특성상 반죽이 퍼석해서 면을 뽑아도 밀가루 면처럼 매끄럽게 나오지 않는다. 밀가루를 섞으면 향 좀 덜해도 면으로서 쫄깃하고 맛있는 국수가 되는 것. 실제 메밀 장인들도 "맛의 밸런스는 28소바가 최고"라는 말이 정설이다. 키노쿠니는 소마가 그저 대항심만으로 10할 소바에 도전하지 않고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며 그 점에 대해서는 감탄한다.
          * 소바의 퀄리티 자체는 자신이 위라는 확신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키노쿠니는 소마가 생각보다 가까이, 바로 등뒤까지 쫓아오고 있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한다.
  • 식극의 소마/217화 . . . . 35회 일치
          * 연대식극 1라운드도 한 대결만 남 상황. 2승을 확정지 [[유키히라 소마]]와 반역자들 득의양양한데 [[카와시마 우라라]]가 찬물을 끼얹는다.
          * 키 163cm, 쓰리 사이즈 B79 W56 H84, 좋아하는 것 애플티와 테니스 관전, 싫어하는 것 담배냄새와 거미다.
          * 이쪽 벌써 대결이 끝나서, 사치코가 메기시마의 요리를 한 조각 맛봤을 뿐인데 뿅간 표정으로 실신, 그대로 대결이 종료된다.
          * 메기시마는 승리 후 소마에게 "약속 지킨다. 불만없겠지?"라는 묘한 말을 하고 소마가 수긍한다.
          * 1라운드 이후 1시간 휴식. 양측 각기 대기실에서 다음 대전자를 선발하는데 메기시마다 한 번 더 나가겠다 나서도 [[미마사카 스바루]]도 승부욕을 어필한다.
          * [[유키히라 소마]]와 [[잇시키 사토시]]의 연승으로 1라운드는 어느새 반역자 팀의 2승. 이미 대단히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알몸 변태의 삶을 살던 잇시키가 멀쩡한 얼굴로 승리를 거두자 불신으로 가득했던 후배들도 그를 반갑게 맞이한다. [[이부사키 슌]] 남이 만든 식재를 멋대로 썼다 지면 어쩔 생각이었냐고 심드렁하게 묻지만 잇시키가 "너희 식재료를 쓰는 이상 진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답하자 쑥스러워한다.
          그래도 시제품에 자신도 없는 술을 멋대로 징발당한 [[사카키 료코]]는 "아직 화가 안 풀렸다"고 츤츤댄다. 이 언쟁을 들 [[안(식극의 소마)|안]] 직접 잇시키에게 료코의 시제품을 시음하고 싶다 청한다. 당혹해 하는 료코. 그런데 안 그 맛을 보더니 "당신이 이 식극으로 지키고 싶게 뭔지 이해하겠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그들의 음식을 WGO가 공명정대하게 심사하겠다 재차 공언한다.
          * 십걸 진영 초상집 분위기에 가까운데 [[시라츠 쥬리오]]는 너무 심하게 압살 당한 탓인지 좀처럼 몸을 추스르지 못해 들것에 실려나간다. [[코바야시 린도]]는 큰 일이나 난 것처럼 "뒷 일 나에게 맡겨라"고 소란을 피운다. 정작 쥬리오는 잇시키만 찾으며 "너무나 멋지다"는 말만 하고 듣질 않는다. [[츠카사 에이시]]는 누가 봐도 맛이간 시라츠의 상태를 보고도 "그래도 행복해 보인다"는 핀트가 빗나간 평을 남긴다. 옆의 [[사이토 소메이]]는 "잇시키의 강렬함이 작렬"한 대결이었다 총평한다. 특히 그의 "후배들을 위해 싸운다"는 대의에 감동한 듯 하다. [[에이잔 에츠야]]가 "그런게 아니라 대세에 거스르는 자신에 취한 것"이라 혹평하는데 사이토는 딱히 반박하진 않지만 "자신의 방식을 관철한다는 강한 각오"를 느꼈다고 덧붙인다. 같 2학년이 3학년 사이토에게 이정도까지 평가를 받자 에이잔 물론 그에게 패한 [[키노쿠니 네네]]도 할 말이 없어진다.
          >하하하 각오요? 그런 무사같 분위기 테루노리군 못 따라갈 것 같데에?
          * 어쨌든 1라운드는 반역자팀의 승리가 확정되었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이대로 1승을 더 추가할 가능성도 타진한다. 소마도 거기에 호응해 그렇게만 된다면 꽤 큰 차이를 내는 거라고 하는데, 이 좋 분위기에 불청객이 끼어든다. MC인 [[카와시마 우라라]]다. MC 주제에 마이크까지 내던져 놓고 호쾌한 뻐큐부터 들이민다. 그녀는 반역자팀의 전승 가능성을 "그렇겐 안 된다"고 일축한다. 그리고 연대식극 각 대결 대결에서 한두판 앞서 가도 최종승리하고는 상관없다며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센트럴에 넘어간 관중들이야 이 드립에 크게 호응하지만 반역자팀의 분위기를 죽이진 못했다. 쿠가가 태연하게 "그러다 얼굴에 주름 생긴다"고 극딜을 넣자 이성을 놓고 Fuck을 연발, 역으로 도발 당한다.
          카와시마가 전승이 불가능하다고 한 이유는 신 십걸[[카부라기 쇼코]]의 존재 덕이었다. 그녀 또한 2학년이나 신 십걸을 정하는 배틀로얄에서 3학년 선배들을 연거푸 쓰러뜨리며 5석의 자리를 차지한 강자. 이렇게 카부라기에 대한 절찬을 쭉 들 쿠가는 쓸데없이 장황한 설명에 감사를 표한 뒤 말한다.
          * 순살. 카와시마가 그토록 기대를 걸었던 카부라기의 순살. [[메기시마 토스케]]가 방금 전 잇시키의 압승이 무색할 정도로 순살시켜 버렸다. 요리장면 커녕 대사 조차 없는 안습한 패배.
          1라운드에서 가장 대승을 거둔 셈이 됐지만, 메기시마는 무심한 듯 시크하게 돌아와 소마에게 "약속 지킨다. 불만 없지?"라는 뜻모를 말을 건넨다.
          * 반역자들로선 꿈도 꾸지 않았던 반전. 1st BOUT 반역자팀의 전승 선언이 울려퍼진다.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나키리 아자미]]는 순식간에 불리한 지경에 이르렀으면서도 "이렇게 해주지 않으면 보람이 없다"는 허세를 작렬해준다. 그러거나 말거나 분위기가 극명하게 갈리는 반역자와 센트럴 측. 사이토가 담담하게 상황을 정리한다. 현재 남 인원 반역자 8에 십걸 5. 같 흐름이 이어진다면 3라운드에서 십걸의 전멸이다. 괜한 호들갑이나 떨던 린도지만 "그건 곤란하다"며 조금 진지하게 듣는다. 하지만 그러기가 무섭게 네네에게 "너무 책임감 느끼지 마라"며 위로인지 부담을 주는 건지 알 수도 없게 격려한다.
          * 허세력을 뽐낸 아자미 총수가 객석에서 일어나 1라운드의 종료와 1시간의 휴식을 선언한다. 그 동안 양 진영 대합실에서 다음 시합에 나올 인원을 협의해야 한다. 잠시 뒤 대합실로 자리를 옮긴 반역자들. [[나키리 에리나]]가 아버지의 말이 맞다며 "전승했다고 기뻐할게 아니라 승부는 지금부터"라고 못박는다. [[이사미 알디니]]와 [[아라토 히사코]]가 십걸 측이 어떤 인물로 승부할지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히사코의 분석으로는 1라운드 결과로 적도 초조해할 테니 갑자기 1석 츠카사나 2석 린도가 나오는 것도 상정할 법하다. 그 말에 얼굴이 파래지는 유키와 료코.
          * 이제 선택 대장인 에리나에게 달렸다. 메기시마는 연전도 가능하다며 의욕을 어필한다. [[미마사카 스바루]]도 나름대로 "트레이스"를 마쳤다며 자기를 기용해달라 신청하는데. 과연 에리나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 화장실에 갔다 나오는 소마는 아직도 꽁한 상태. 그런데 막 모퉁이를 돌려는데 복도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린다. 쿠가였다. 그가 대화하는 상대는 적의 대장 츠카사 에이시. 쿠가가 츠카사에게 "다음 라운드에 나올 생각 아니냐"고 떠보는 중이다. 츠카사는 애매하게 "그렇다면?"이라고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한다. 쿠가가 그런 태도가 심술궂다며 자기는 쭉 이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어찌된 일인지 츠카사는 푼수같 평소 모습이 간데 없이 진지하고 말이 적다. 쿠가의 드립에도 "확실히 그랬지"라고 짧게 대꾸하는데. 쿠가는 여전히 까불거리는 태도로 "귀여운 후배의 부탁"이라며 두 손을 모다. 하지만 다음 순간, 쿠가는 손을 주머니에 꽂아넣고 가라앉 목소리로 말한다. 소마는 얼핏 그의 팔이 미세하게 떨고 있는걸 발견하는데.
          * 쿠가의 개인적인 식극 신청. 답지않게 진지해진 쿠가에게, 츠카사 또한 답지 않 무심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 일곱개의 대죄/202화 . . . . 35회 일치
          * [[멜리오다스]]를 비롯한 일행 세간에서 "스티그마"(빛의 성흔)의 일원. 마신족에 대항하는 여신족, 거인족, 요정족의 연합군이다.
          * "로우"라는 인간족의 젊이가 감사를 표하며 자신의 동료들을 이끌고 합류한다.
          * 뤼드셀 드디어 성전이 끝날 때가 되었다고 말하는데, 종족간의 평화를 원하는 엘리자베스의 바람과 달리 "마신족을 근절"할 때라고 선언한다.
          * [[헬브람]]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을 깨우려고 안간힘 쓴다. [[디안느]] 또한 죽 것처럼 쓰러져 있다. 그런데 헬브람이 당황하는 모습이 [[그로키시니아]]에게 보이는 모양이다.
          * 그로키시니아도 요정왕이기 때문에 파장이 비슷해 헬브람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그로키시니아는 헬브람에 대해선 모르지만 "할리퀸의 지인"이라 부르며 그들이 제대로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는 이상 절대로 깨어나지 않을 거라고 설명한다. 이걸로 보아 두 사람 진짜로 성전 시대로 이동한건 아닌 것 같데.
          * 성전 시대의 킹 그로키시니아의 영창 바스키어스를 능란하게 다룬다. 제 2형태 가디안으로 "네크로시스"란 기술을 사용, 십계 배신의 [[카르마디오스]]의 팔에 바람 구멍을 낸다. 팔 여기저기를 꿰뚫린 카르마디오스는 무기를 놓치며 틈을 보인다.
          * 디안느 또한 [[드롤]]의 몸에 빠르게 적응한다. 킹이 만든 틈을 놓치지 않고 "기가 픽"이란 기술로 발을 묶는다. 둘 힘을 합쳐 끝장을 보려 하는데 카르마디오스도 호락호락 당하지 않고 "이블 브레스"를 내뿜어 반격한다.
          * 그것을 가로 막으며 나타난 [[멜리오다스]]. 카르마디오스는 그의 등장에 동요하는데 멜리오다스는 "나쁘게 생각하지 마라"는 말과 함게 풀카운터로 이블 브레스를 날려보낸다. 때를 맞춰 킹이 영창 10형태 "에메랄드 옥토"로, 디안느가 "기가 크래쉬"로 협공을 펼쳐 카르마디오스를 쓰러뜨린다. 카르마디오스는 쓰러지면서도 어째서 멜리오다스가 여기에 있는지, 어째서 그를 공격하는지 납득하지 못했다. 그는 비록 지금 쓰러지지만 금방 돌아오겠다는 말과 함께 "반드시 동포들을..."이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데.
          * 십계를 아주 손쉽게 처리한 셈인데 현세에서 그 십계들 때문에 숨어있던 킹과 디안느는 믿기지가 않아 흥분한다. 반면 멜리오다스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일단 격퇴했다"고 할 뿐이다. 킹 이럴 때가 아니라 다른 병력도 있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데, 뒤돌아 보니 하늘을 가득 메울 것 같았던 마신족의 군세가 사라져 있다. 그 자리엔 엘리자베스가 씁쓸한 표정으로 날고 있을 뿐인데. 그녀는 어떻게 된거냐는 물음에 "돌려보냈다"고 답한다. 킹과 디안느는 방금 전까지 마신족들이 날뛰던 걸 봤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 싸움이 끝나자 인간 생존자가 하나둘 나타난다. 그 중에 "로우"라는 젊이가 다가와 감사를 표한다. 어딘지 현세의 [[반(일곱 개의 대죄)|반]]을 닮이다. 그는 일행을 "스티그마"(빛의 성흔)가 아니냐고 묻는다. 물론 이 시대가 처음인 디안느와 킹 알지 못하는 이름이다.
          스티그마는 여신족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연합군이다. 여신족, 요정족, 거인족이 주축이다. 둘 몰랐지만 일행 스티그마 소속이었다.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이 침략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왔다며 로우와 인사를 나눈다. 로우는 생존한 인간 전사들을 이끌고 자신들도 합류시켜 달라고 요청한다. 멜리오다스는 기꺼이 승락한다.
          * 엘리자베스가 생존자들을 치료한 이후, 멜리오다스 일행 로우 일행과 함께 스티그마의 거점으로 돌아간다. 돌아가면서 킹과 디안느는 방금 전의 싸움과 그로키시니아가 말했던 "시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디안느는 방금 전 싸움이 "시련"이라고 생각하지만 킹 회의적이다. 그게 시련이었다면 싸움에 이겼으니 원래 장소로 돌아가야 했다. 그렇게 되지 않걸 보면 아직도 시련 계속되는 중이다. 특히 킹 그로키시니아가 했던 말이 신경 쓰인다.
          * 마침내 일행 스티그마의 거점 요정왕의 숲에 당도한다. 인간들 그 장엄한 모습에 위축된다. 요정왕의 숲 요정왕의 마력에 영향을 받는다. 현세의 숲과는 비교도 안 되게 거대한 규모를 보고 킹이 자격지심을 느낀다.
          그 숲 한가운데에 희고 높 탑이 보인다. 디안느가 저게 뭐냐고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킹도 현세엔 없는 구조물이라 모르긴 마찬가지다. 그때 멜리오다스가 "우리 거점을 보고 무슨 소리냐"며 이상하게 여긴다. 이 탑에는 요정족과 거인족 병사들의 모습이 모인다. 물론 여기엔 여신족도 있다.
          * 탑의 입구에서 여신족 여성이 나타난다. 대단히 거만해보이는 인상으로 고생하고 돌아온 일행에게 "셋이나 십계 하나를 처리하는게 고작"이라고 면박을 준다. 그때 누군가가 그녀의 이름, [[네로바스타]]를 부르며 그만두게 한다. 그를 본 킹과 디안느는 긴장하낟. 로우를 비롯한 인간들도 범상치 않 마력을 느낄 수 있다.
          * 네로바스타는 여신족의 지도자이자 스티그마의 수장 사대천사 [[뤼드셀]]을 소개한다. 그녀는 여전히 고압적인 태도로 인간들 그의 앞에 무릎 꿇으라고 말한다.
          뤼드셀 그녀와 달리 거만한 기색 보이지 않는다. 그는 인간들에게 "상처입 우리 아이들을 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정중히 예를 표하고 합류를 환영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멜리오다스는 어딘지 불신하는 표정으로 그를 노려보는데.
          * 뤼드셀 환영의 말 끝에 "낭보가 있다"고 말을 잇는다. 모두가 기다리던 성전의 종결이 다가왔다는 말이었다. 엘리자베스는 드디어 마신족과 평화가 성립한 거냐고 묻는다. 그런데 돌아온 말 뜻밖이다.
          그는 방금 전의 온화한 인물과 같 사람이라는걸 상상도 할 수 없는 얼굴로 말한다.
         네로바스타는 [[일곱개의 대죄/187화|던젤의 몸을 통해 나타났던 여신족]]. 등장 당시에도 고위 여신족이었고 성전 시기에도 사대천사의 직속 부관격으로 보이는데 거만하기만 하지 실력 개뿔도 없다.
  • 창작:좀비탈출/0-1-2 . . . . 35회 일치
         나는 굶주렸고 갈증에 허덕이고 있다. 그 사이 저 놈들 배불리 처먹고 다니니 살이 통통하게 올랐을지도 모르겠다.
         안 되겠다. 역시 섣부른 짓 할 수 없어. 이 안에서 뭔가 해결책을 찾는 수밖에.
         오늘 그만 쉬자. 머리가… 너무 무겁다.
         그 소음 노크처럼 이어졌다. 현관에서 나는 소리다. 나는 비몽사몽한 상태에서도 집중했다. '''쿵 쿵……'''
         같 소리에 가슴 속에서도 들린다. 심장이 이렇게 크고 격렬하게 뛰는 경우도 있구나. 숨이 가빠진다. 제발 제발.
         하지만 현관에 가까워지면서 희망 급속도로 빛이 바랜다. 이성이 뒤늦게 잠에서 깨고 있기 때문이었다.
         정 떨어지게 냉정한 이성의 목소리. 하지만 난 믿고 싶었다. 이런 곳에 외따로 고립된 것 아니라고. 구조의 손길이 오지 않을 리 없다고.
         무엇인가 현관문을 두드리고 있다. 둔탁한 무언가로 규칙적으로. 이성의 목소리 탓인지 희망 거의 사라졌지만 호기심이 생긴다.
         호기심이라니? 이런 판국에 여기에 올 거라면 뭐가 있겠는가? 아마도 저것…….
         놈들이다. '''썩 피와 살을 가진 불쌍한 방문객.'''
         나는 문에서 떨어졌다. 당장 놈들이 처들어올 일 없을 것이다. 놈들이 내가 있다는걸 알 가능성도 한 없이 낮다. 알고 있다고 해서 어떻겠는가? 놈들에겐 들어올 방법이 없는데.
         "그래 계속 두드려라. 한 번 쯤 열어줄지도 모르지. 안 그래?"
         우리집 여느 단독주택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구조다. 방 세 개짜리에 모든 공간이 거실로 이어진다.
         사실 주방 겸 식당 거실하고 구분도 없이 이어져 있으니까 한 공간이다.
         거실 마당을 향해 탁 트인 미닫이 창문이 있다. 덧문이 달린 2중창이라 닫아 버리면 보온성이 탁월하다.
         바깥쪽 창문 유리지만 안쪽 창문 탁한 유리라서 닫아 버리면 바깥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방어선이 깨지는 최악의 상황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 아버지는 그런 면에서는 철저한 사람이었다.
         우리 동네는 단독 주택이 밀집된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거기엔 좀도둑들이 판을 치고 다녔다. 우리 집도 두세 번 그런 일이 있었고 그 뒤로는 집을 무슨 요세처럼 꾸며놨다.
         우리집 담벼락 다름 집보다는 한 뼘 이상이 더 높고 그 위엔 뾰족하게 휘어진 창살도 박아놨다. 이 녀석 실제로 한 번 도둑을 막기도 했는데, 그 무모한 양반 자기 능력을 너무 과신했는지 뛰어넘지 못하고 영 좋지 않 곳이 걸려서 병원으로 후송됐다. 뭐, 감옥에 가는건 차라리 별 일이 아니었겠지.
         담을 넘어도 문제다. 현관문 엄청 두껍고 고급 아파트에나 쓰는 소재로 된 걸 달아놨다. 아버지는 이걸 달면서 "대전차 미사일이 날아와도 끄떡없어"라고 했는데, 나는 다 쓰러지고 허물어진 잔해 위에 문만 굳건히 서있는 장면을 상상했었다.
  • 창작:좀비탈출/5-1-2 . . . . 35회 일치
         다시 냉정해질 차례다. 팔자에도 없는 액션 영화 촬영 탓에 머리에 피가 너무 몰렸다. 나는 심호흡을 하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잊지 말자. 나는 식량이 필요하다. 게다가 토트넘을 보라. 녀석 90kg는 나갈 것이다. 저 무거운 덩어리를 어디로 치운단 말인가? 애초에 그런게 가능한 체력이 나한테 있는 걸까? 땀을 뻘뻘 흘리고 노동을 한 뒤에 몸살이라도 나서 쓰러져 버리면 토트넘에게 물리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머릿 속의 목소리가 말했다. 녀석들의 개인차. 하체가 발달한 녀석이 있으니 다른 것이 발달하거나 썩지 않 녀석도 있을 법하다. 그래 예를 들자면…… '''후각이 멀쩡한 녀석.''' 이제 토트넘 시체 본연의 자세로 돌아갔다. 움직이지 않는 '''고정된 썩내 스팟'''으로 활약하겠지. 녀석들 중에 후각이 남 녀석이 있다면? 녀석들의 뇌는 냄새의 호불호를 분별하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강렬한 자극이 있다는 것 정도는 감지할 것이고 그게 녀석들의 구미를 당기게 한다면…….
         …… 아니다. 지금 과학실험을 할 때가 아니다. 불확실한 추측 때문에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지 않던가. 이 말이 이렇게 뼈에 사무칠 때가 다 있군.
         나는 토트넘의 시체를 그대로 놔두고 장독대로 향했다. 커다란 돌덩이를 모자처럼 쓰고 있다. 분명 쌀 첫번째, 야채는 두 번째였다. 나는 끙 소리를 내며 돌을 들어올린 뒤, 행여나 쿵 소리를 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살포시 내려놓았다. 토트넘을 그냥 둬야한다는 내 생각이 맞 것 같다. 그 작업을 한 이후에 이것까지 하기란 정말 불가능했을 것이다.
         내가 치운 돌 두 개째까지다. 기억이 맞다면 세 번째 부터는 된장, 고추장, 간장의 순서일 것이다. 물론 그것들도 필요하지만 이제 와서야 담아갈 수단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망할 놈의 그릇을 챙겨왔어야 했다. 그래서 세 번째부터 포기하고 쌀과 야채만 가방에 담을 수 있는 만큼 담았다. 이정도만 해도 대략 일주일치는 된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 현관을 잠가 버리면 내 목숨 적어도 일주일 연장되는 것이다.
         식량을 옮긴 뒤 깨끗히 몸을 씻었다. 물리진 않았지만 잠깐이나마 녀석들과 접촉했던 것 찜찜한 일이다. 마지막으로 들었던 라디오 정보에선 녀석들에게 물리거나 체액이 혈관에 들어가지 않는 한 안전하다고 했다. 하지만 그게 어디까지 진실일까? 혼란을 막아보려는 질병관리국의 정보조작이 아니란 증거가 어디에 있을까? 그러다가 내가 씻는 그 물이 며칠 동안 찜찜해서 쓰지 않았던 "수돗물"이란 사실을 떠올렸다. 하지만 뭐가 어떤가? 왠지 이젠 신경쓰이지 않는다. 체약이 묻었던 옷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렸다. 세탁을 하기엔 물이 아깝고 시간도 아깝다.
         가져온 쌀 밥을 하려다가 포기하고 죽으로 바꿨다. 그편이 양을 늘려 먹을 수 있을 거라는 계산이었다. 무나 배추같 야채도 가져올 수 있었지만 막상 해먹을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조금씩 잘게 썰어서 죽에 넣고 끓여버렸다. 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 엉망진창인 죽이었지만 간만에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고 나는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뭔가 '''보통 생활에 다가간 듯한 기분'''. 마당을 온전히 손에 넣는다면 조금 더 보통 같 기분이 들 것이다. 그리고 그런 기분 만있다면 지옥이 내려앉 이 세상에서도 당분간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다.
         날이 저물었다. 어둠이 내리면서 담장 너머로 녀석들이 돌아다니는 기척이 들려온다. 나는 커튼을 젖히고 쇼파에 앉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멀거나 가까운 곳에서 녀석들이 그르렁거리는 소리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그런 소리가 담장 안에서 들리는 경우는 없었다. 이윽고 본래 우리집 마당을 이용하던 손님들이 하나둘 몰려오기도 했다. 하지만 녀석들이 담장을 넘거나 대문을 여는 일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녀석들 대문 근처를 배회하거나 잠깐 동안 문을 두드리다 말았다.
         한 번 긴장한 적도 있다. 한 녀석이 담장을 뛰어넘을 것처럼 껑충거리며 뛰는 행동을 한 것이다. 45도 각도로 비틀어진 머리통이 담장 위로 솟았다 말았다하는 장면 심장에 좋을 것이 없었다. 하지만 녀석의 운동능력으론 무리였다. 계단 정도였다면 올라올 수 있었겠지.
         관찰 결과 하룻밤이 다 가도록 마당으로 침입하는 녀석 없었다.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며 나는 묘한 행복감에 젖었고, 오래간만에 거실에서 보는 동네 풍경 아버지가 사랑했던 바로 그 세트장이었다. 어슬렁거리는 출연자들 따윈 없는 셈 쳐주지.
         어제 남 죽으로 아침인지 야식인지 모를 끼니를 때웠다. 졸음이 몰려왔고 나는 침대에 뛰어들었다. 항상 같 침대였는데 오늘만큼 깃털처럼 부드럽다. 20시간이 조금 못 되는 인간적인 생활의 여파인지 피로와 공복감 밑에 숨어있던 다른 욕구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오기 시작했다. 그게 전부 미학적 욕구나 지식욕처럼 점잖 거면 좋겠지만... '''나는 인간이다'''.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었지만 그건 중요한 일이고 살아가는 실감이 나는 일이다. 그러니까 가끔…… 아니 '''어차피 혼자 있는데''' 눈치 볼게 뭐가 있어? 나는 졸음을 잠깐 미뤄뒀다.
         좋아, 다음 기회를 노려보자. 시간 썩어나게 많으니까…….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잡지를 치웠다. 이 잡지는 안방에서 찾았는데 아마도 우리 아버지가 썼던 것으로 추정되는…… 말을 말자. 인터넷도 전기도 끊긴 지금 이게 유일한 반찬거리다. 들여다 보고 있으면 적어도 정신적 위안 찾을 수 있다. 구식이라 고맙습니다 아버지.
         신기한 일이지만 눈이 떠지자마자 나는 생각을 전개했다. 그것도 무얼 고민하는 것도 없이. 아니, 설명이 이상했는데 그 생각이라는게 앞으로 뭘해야 할지 같걸 선택을 고민하는 경우가 있지 않가? 놀랍게도 그런 과정을 전부 생략해 버렸다. 즉 눈 뜨자마자 하나의 결론이 정해져 있었고 오로지 그걸 어떻게 이룰지만 생각했다.
  • 킹덤/507화 . . . . 35회 일치
          * 사람을 쏴야 한다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동생 창담 방패 밑으로 숨어버리나 창진 정신을 가다듬고 성벽 위의 적을 저격한다.
          * 창인 신들린 것처럼 열미군을 맞추고 그 솜씨에 양단화는 물론 추천했던 이신 조차 넋을 놓고 지켜본다.
          * [[양단화]]는 이신이 추천한 인재가 뜻밖에 어린 걸 신경 쓴다. 사실 이들 실제로도 어리다. 나이로는 부대에서 가장 막내. 그래도 이신 솜씨만 틀림없다며 믿음을 보여준다. 단지 딱 하나 불안한 점이 있다고 하는데.
          * 창인 형제가 조가족과 함께 사격 부대에 합류한다. 이미 조가족 성벽에서 적당히 떨어진 지점에 진을 펼치고 사격 준비를 마쳤다. 원각과 이귀는 부대사격 요령을 알려준다. 우선 사격을 하면 지면에 거치한 방패에 몸을 숨기고 적의 응사를 막는다. 물론 원각과 이귀가 추가로 방패막이를 해줄 것이다. 화살 원각과 이귀가 그때그때 확인해 추가하도록 할 것이고 나머지는 조가족이 쏘는 시기에 맞추면 된다.
          그런데 설명을 듣던 창인과 창담 생각보다 "너무 가깝다"는 말을 한다. 이들 갑자기 좀 더 뒤에서 쏘면 안 되겠냐고 고집을 부리는데. 이들이 옥신각신하는건 뒤에 있던 이신과 하료초에게도 보인다. 양단화는 이때 신이 말했던 "불안한 점"이 뭐냐고 묻는다. 그것 저들이 "한 번도 사람을 노리고 쏴본 적이 없다"는 것.
          * 조가족의 사격이 시작된다. 성벽으로 다가오는 적을 막는데 급급한 열미군 갑작스럽게 날아온 화살을 맞고 성벽 아래로 떨어진다. 성벽 위의 저항이 줄어들자 산민족 새로운 사다리를 추가로 걸며 공성의 강도를 높여간다. 물론 열미군도 이 사다리를 향해 공격을 가하려 하지만 그때마다 조가족의 화살이 한 발 빠르다. 성벽 슬슬 화살에 맞아 죽는 인원이 늘어난다.
          * 그러나 하료초는 인과 담 여전히 쏘지 못하고 있는걸 발견한다. 원각과 이귀가 애가 타서 적들이 혼란에 빠진 틈에 빨리 쏘라고 성화를 부려보지만, 두 형제는 무릎을 꿇채 고개를 들지 못한다.
          창담 얼굴을 맞대고 있는 상대를 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모질지 못했다. 물론 고참 병사인 원각과 이귀는 이들의 이런 마음을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그때 창인이 말을 한다. 이런 상황이 오리라는 건 이미 예상했고 각오했던 바였다. 단지 두가지가 예상을 빗나갔다.
          창인 정신을 집중한 다음 각오를 새롭게 한다.
          창담 그것만으로는 납득되지 않는 표정이었다.
          * 그때 열미군의 이목이 조가족 쪽으로 향한다. 상급 궁병들 여전히 사다리를 저격하고 있지만 조가족의 엄호를 허트러뜨리기 위해 일부러 이쪽을 노리는 것이다. 갑자기 쏟아지는 응사에 창인, 창담 방패 밑으로 숨는다. 창인 동생에게 화살비 속에서 사다리를 오르고 있는 아군을 보여준다. 자기들이 망설이는 동안 아군이 저렇게 죽어가고 있다며 그걸 막는게 지금 전부라고 말한다.
          창인이 첫 화살을 쏘아올린다. 그리고 화살 열미 궁병을 통솔하던 "마덕"이란 장수를 한 번에 꿰뚫는다.
          * 각오를 다진 창인 신들린 것처럼 적을 맞춘다. 화살 한 발에 적 하나. 심지어 지휘관만을 골라서 노리고 있다. 지휘관이 셋이나 화살 한 방에 가버리자 열미군도 저격수의 존재를 눈채지만 늦었다. 벌써 벽 위의 지휘관들이 줄줄이 죽어나갔다. 성벽 위는 혼란에 빠지고 일단 조가족 쪽을 향해 응사를 해본다. 그렇지만 워낙에 빠르고 정확한 창인의 솜씨 덕에 성벽 위로 몸을 드러내는 것도 힘들다. 응사를 위해 잠깐 일어서기만 해도 화살이 어김없이 날아와 꽂힌다.
          * 활형제를 닥달하던 원각과 이귀는 그 솜씨에 감탄하며 이제는 조금 쉬엄쉬엄 쏘라고 걱정할 정도다. 하지만 창인 괜찮다며 사격을 계속하고 창담에게도 자신을 따라 쏘라고 말한다. 형만 계속하게 둘 수 없었던 창담도 다시금 활을 든다. 그렇지만 창인 아직도 동생이 마음을 다잡지 못했음을 어느 정도 아는 것 같다.
          * 창담이 날린 화살 표적에서 크게 떨어져 성벽에 박힌다. 창인 괜찮다며 계속 쏘라고 독려한다. 그러나 쏘면 쏠 수록 화살 표적에서 멀어진다. 창인 표적을 바꾸지 말고 계속 쏴보라고 외치지만 창담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다.
          첫 출전의 부담을 이겨내지 못한 창담. 이신도 멀리서 그것을 보며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창인 떨리는 손을 감추며 연속으로 쏠 테니 똑똑히 봐두라며 이를 악문다.
          * 창인의 불 붙 저격 덕인지 예상보다 빨리, [[바지오]]의 보병부대가 성벽 위에 도달한다.
  • 킹덤/509화 . . . . 35회 일치
          * [[이신(킹덤)|이신]] [[왕의(킹덤)|왕의]]장군의 창으로 무쌍을 펼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여전히 창에 휘둘려 자잘한 상처를 입고 있다.
          * 총대장 [[왕전(킹덤)|왕전]] 입성하자마자 열미성의 요소 파악을 지시한다. 열미성 이제 진나라 원정군의 보급로를 잇는 요지가 됐기 때문.
          * [[공손룡]] 함락 소식을 듣고 일시 후퇴. 하지만 적을 올가미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함으로, 모든 것 [[이목(킹덤)|이목]]의 방책이라 한다.
          * 적진에 뛰어든 [[이신(킹덤)|이신]]. [[왕의(킹덤)|왕의]]장군의 창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적을 도륙내고 있다. [[미평]]등 이제 이신 천하무적이라며 환호한다.
          * 그때 [[강외(킹덤)|강외]]가 "어디가 그렇냐"고 딴죽을 건다. 그녀가 잘 보라고 이야기를 하자 미평 등 다시 주의깊게 이신의 전투를 살펴본다.
          * 잘 싸우고 있는건 맞지만 익숙하지 않데다 여전히 왕의 장군의 창이 무거워서 되는대로 휘두르는 것에 가까웠다. 평소라면 맞지 않았을 반격에도 맞고 자잘한 상처가 늘어가는데 신기할 정도로 치명상만 피하고 있다. 미평이 "여전히 창의 무게에 휘둘리는 건가"라고 중얼거리자 강외는 "호쾌할 정도로 그렇다"고 덧붙인다.
          적의 공격에 제법 출혈이 심해지자 이신 자신의 역량 모르고 창이 너무 무겁다고 불평을 터뜨린다. 그때 성벽을 정리한 산민족의 [[슌멘]]이 산민족 기마대를 몰고 성 밖으로 몰아쳐 열미군을 안팎으로 압박한다.
          [[초수]]는 이러다 산민족에게 공을 뺏기겠다고 말하자 이신 기껏 산민족에게 성문을 열게 했는데 이대로는 자신들이 온 의미가 없어진다며 공세의 수위를 높인다.
          왕분 무표정한 얼굴로 열미성 중앙에 내걸린 비신대의 깃발을 바라본다. 결국 직성대로 성 중앙을 점거하는게 성공한 신이 지붕 위로 올라가 깃발을 꽂고 있었다.
          * 이렇게 해서 조의 관문이자 업공략의 초석인 열미성이 함락. 진 연합군 성으로 입성한다. [[몽념(킹덤)|몽념]] 한 것도 없이 입성해서 뭔가 미안하다며 너스레를 떤다. 환의는 벌써 주민들이 다 도망쳐서 약탈할게 아무 것도 없다는 보고를 받으며 입맛을 다신다.
          * [[하료초]]는 다시 바빠졌다. 중상자 치료를 지시하고 다시 싸울 수 있는 자들 신, 강외, 초수를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한다. 곧바로 실행하라고 지시하자 미평이 막 싸움이 끝났는데 그럴 필요 있냐고 투덜댄다. 하지만 하료초는 진짜 바빠지는건 "지금부터"라면서 정색한다. 미평 그 의미를 알지 못해 어리둥절해한다.
          그 옆으로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이 지나간다. 그는 핏발선 눈으로 성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핀다. 그는 뒤따르는 부장들에게 성의 세세한 부분 물론 성벽의 구체적인 크기와 규모까지 자세하게 파악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있다.
          부장 중 하나는 비신대를 알아보고 공을 치하한다. 그러면서 "다음" 왕전군에게 맡기란 말을 하는데. 그 말 하료초가 한 것과도 비슷해서 역시 미평이 어리둥절해한다. 하료초는 다시 설명을 이어간다.
          * 열미성 공략 단순한 공성이 아니었다. 이제 열미성 진의 영토로서 업공략의 중요한 발판이 된다. 당연히 적들 열미를 탈환하려고 할 텐데 제대로 수비하지 못한다면 진짜 목적인 업을 노리는건 불가능하고 연합군이 궤멸하는 참담한 결과를 낳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따라서 열미성을 빠르게 파악해 "성의 습성"에 적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료초나 왕전이 구상하는게 그것이었다.
          * 열미로부터 반나절 거리인 적마 언덕엔 [[공손룡]] 장군이 조군을 이끌고 행군 중이다. 진격 중에 열미성이 함락되었다는 급보가 도착한다. 조군 단 하루만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술렁대지만, 곧바로 들이쳐서 탈환하면 그만이라고 사기를 끌어올린다. 이들 계산으론 그렇게 무리한 일정으로 공성을 했다는건 현재 온전한 병력이 남지 않았을 것이고, 이때를 노린다면 손쉽게 탈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아직 그들 "성에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공손룡 뜻밖의 지시를 내린다. 바로 행군을 멈추고 양토까지 후퇴한다는 것이다. 부장들 열미를 버리는 거냐며 반발한다. 거기에 대해 공손룡 태연하게 대답한다.
          >모든 것 놈들을 올가미 속으로 꿰어들이기 위함이다.
          * 그 말 한점 거짓도 없는 사실이었다. 아직 성안의 진군 눈치채지 못했지만 총대장 왕전만 절감하고 있었다. 그는 성벽 위에서 성을 내려다 보며 이목이 열미성에 심 계책을 눈치챈다. 이 사실에 왕전 [[창평군]]이 세웠던 전략이 무너져내리는 것을 느끼고 만다.
  • 킹덤/518화 . . . . 35회 일치
          * [[공손룡]] 장군 [[양단화]]군과 대치 중에 [[이목(킹덤)|이목]]의 전령을 받는다. 업성의 난처함과 공손룡의 요양군이 어떻게든 진군을 쳐야 한다는 것.
          * 이목 산민족군이 가진 높 잠재력을 경계해 신중할 것을 주문하고 장차 [[순수수]]가 도착하면 대장 자리를 이임하라는 것.
          * 그런데 이 지시를 받 양단화는 시간을 끌기 보단 오히려 적극적인 공세로 전화하는데. 그야말로 괴력을 발휘하는 산민족의 위력 때문에 공손룡군이 당황한다.
          * 한편 [[왕전(킹덤)|왕전]]을 따라 알여로 행군 중인 [[이신(킹덤)|이신]] 결전지가 가까움에 따라 바뀐 공기를 체감한다.
          * 업성을 놓고 대치 중인 진군과 조군, [[왕전(킹덤)|왕전]]과 [[이목(킹덤)|왕전]]의 전령 각기 비슷한 시기에 [[공손룡]]군과 [[양단화]]군에 도착한다.
          첫째, 자신이 합류하는 알여나 공손룡의 요양, 둘 중 하나가 움직여 반드시 진군을 쳐야 한다는 것. 즉 눈 앞의 양단화군을 격멸하라는 지시다. 다만 산민족 미지수인 점이 많 군대이므로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주문한다. 실제로도 양단화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작 교전이 몇 회 있었는데, 그때마다 큰 손해를 본 건 공손룡군 쪽이었다.
          둘째, 곧 [[순수수]]가 도착할 테니 대장직을 이임하라는 것이다. 이 지시는 공손룡의 부관들 사이에선 이견이 나오는데, 그가 장군이긴 하지만 내세울법한 전공을 세웠다고 들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대장직을 내놓게 된 공손룡 생각이 달랐다. 그는 순수수를 "그 북쪽의 고아"라고 부르는데 무언가 아는 구석이 있는 모양이다.
          셋째, 필요하다면 요양에 "틀어박힌" 주력 부대를 끌어다 쓰라는 것. 이 또한 부관들 의문을 표시한다. "틀어박혔다"는 표현도 그렇지만, 지금도 공손룡군 9만, 양단화군이 5만으로 숫적으로 우세하다. 그런데 증원을 부르라는건 숫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쪽이 불리할 거라 봤다는 것인데. 공손룡 이목을 대신해 "이목님 순식간에 최를 해방시켰던 산민족 군세의 실제 역량을 가늠하려 하시는 것"이라 설명해 부하들을 납득시킨다.
          공손룡 순수수가 언제 도착하는지를 확인한다. 그는 1천 정예병을 데리고 반나절 안에 도착할 것이다. 공손룡 이목의 지시를 전부 따르기로 하고 공격 대형으로 전환한 채 새로운 총대장이 오는 즉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라 명령한다.
          * 양단화군에 도착한 전령도 비슷한 소식을 전했다. 업성의 상황과 왕전이 그리는 큰 그림. 그리고 [[벽(킹덤)|벽]]이 1만의 증원과 10일치 병량을 가지고 온다는 사실. 전령 왕전이 공손룡의 9만이 더 늘어날 거라고 예측했다는 것과 그럼에도 어떻게든 요양군을 저지해 업성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한 사항을 가감없이 전달했다. 들으면서도 적진을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던 양단화는 전령의 이야기가 끝나자 고개를 돌려 상냥하게 치하의 말을 전한다. 뜻밖의 친절에 전령이 감사를 표하고 언제든 필요하면 불러만 달라고 고한다.
          * 상황을 파악한 양단화. 그렇다면 산민족군 버티는 진형을 취할 법도 하다. 그런데 양단화가 내린 명령을 정반대. 그녀는 처음부터 이것말고는 없었다는 듯이 전군을 향해 "시작한다!"고 호령한다. 그녀의 호령을 들 산민족들이 들끓어 오른다. 마치 당장이라도 적진에 처들어갈 것처럼. 이 상황 변화에 따라가지 못한 전령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로 당황한다.
          * 양단화의 오른팔인 [[바지오]]는 최근 양단화 밑으로 들어온 "휘고족", 그 왕과 말머리를 나란히 하고 있다. 휘고왕 자신의 애조 "카푸로"라는 매를 어깨에 앉힌 채 바지오에게 말을 걸었다. 그토록 사투를 거듭했던 바지오와 그가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다. 그는 그걸 "모를 일이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셔 양단화가 여왕이 아니었다면 죽을 때까지 싸웠을 거라고 말하는데. 바지오도 굳이 부정하지 않고 "어느 족장이든 같 말을 할 것"이라고 대꾸한다. 그러자 휘고왕 "왜 그 족장들이 양단화 밑에서 싸우는지 아느냐"고 되물었다.
          못알아듣는 바지오를 향해, 양단화가 너무 괴물이라 억지로 취할 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그 밑에서 전과를 올려 멋진 모습을 보이면 양단화가 반해서 결혼해주지 않겠냐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폭소를 터뜨리는 휘고왕. 바지오는 그 말을 흘려버리며 "인족"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휘고왕 카푸로를 멀리 날려보낸다.
          >하늘보다 어리석 인간의 행위를 보고 즐기거라 나의 애조여
          * 양단화군이 행동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공손룡군 두 가지를 놓치고 있었다. 첫째는 "양단화군 조군을 저지하기 위해 방어전"을 펼칠거라 생각했던 것. 그것 뜻밖의 공격 시도로 보기좋게 빗나갔다. 방패와 창을 장비한 인족 보병들이 일사분란하게 조군으로 들이닥친다. 부관들이 동요하는 것을, 공손룡 단칼에 조용히 시키고 이목이 위험시한 산민족 군세의 "힘"이란 어떤 것인지 지켜보기로 한다.
          이 무모해보이는 진격에 참가한 것 "인족"과 "웅족" 두 군단. 큰 규모라 할 순 없었으나 조군 전열 이들을 조금도 저지하지 못한 채 박살난다.
          * 양단화군 진영에 왔던 전령 이 상식을 무시한 공격에 당황한다. 그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양단화는 "다나이"라고 답한다. 양단화는 막 깨지기 시작한 적의 좌익과 우익을 바라보며 "다나이란 평지 말로는 조공"이란 말을 덧붙인다. 벌서 적의 전열을 다 깨부수고 있는데 그게 "조공"이라니. 양단화의 설명이 이어진다.
          * 이것이 공손룡군이 놓친 두 번째. 산민족의 파괴력이 그들의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는다는 것. 조공을 막아내기에도 급급하던 조군 진영이 주공의 압도적인 파괴력 앞에 와해된다. 그저 실력이나 보자고 생각하고 있던 공손룡 크게 낭패해서 "진군이 이런 비장의 수를 숨기고 있다니"하고 탄식한다.
          * 한편 왕전을 따라 알여로 가던 [[비신대]]의 [[이신(킹덤)|이신]] 결전의 땅이 가까워지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며 공기가 바뀐 것을 감지한다.
  • 킹덤/524화 . . . . 35회 일치
          * 아광군 적과 정면으로 부딪혔을 때 전열의 아군을 짓밟으면서까지 돌진하는 냉혹한 군단. 그러나 그 덕에 단 한 번도 정면에서 밀본 적이 없다.
          * [[왕분]]의 측근인 [[관상]] 이런 점을 설명하며 분하지만 지금 아광과 그 부대가 왕분과 옥봉대의 몇 배는 더 강하다고 냉정히 평한다.
          * 진군의 우익과 조군의 좌익이 격돌하는 첫 싸움. [[악영]]이 이끄는 조군과 [[아광]]이 이끄는 아광군이 격돌한다. 아광 잔재주를 모르는 강직한 무인이고 그를 본받 부하들인 만큼 정면에서 달려오는 적을 상대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전심전력을 다 해 부딪혔다. 그 기세는 백중세.
          * [[왕분]]과 옥봉대는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의 지시로 전장에서 물러나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광군이 적과 비등하게 부딪히자 모두가 감탄했으나 [[관상]]만 그저 맞먹을 뿐이 아니며 아광군이 강한건 지금부터라고 말한다. 곧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다. 양군의 제 1열 적과 부딪히면서 큰 희생자를 냈다. 아무리 급박한 전장이라도 이렇게 격돌하고 나면 서로 부상자와 시신에 가로막혀 잠시 물러설 수도 있는 일. 그러나 아광군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제 1열의 병사들을 방패로 삼고 넘어뜨리고 짓밟으면서 계속 전진했다. 관상 선두의 기마들 설사 그 앞에 있는게 자기 가족이라 해도 결코 속도를 늦추지 않으며 무엇이든 짓밟고 무너뜨릴 각오 뿐이라고 말했다.
          * 그 차이야 말로 아광군이 정면에서 격돌해 결코 패배한 적이 없는 강군으로 만들었다. 곧 전선의 균형이 크게 깨지며 조군을 밀어냈다. 관상 지금 옥봉대의 기마대도 충분히 강하며 진군 전체를 통틀어봐도 손꼽히는 수준이라 인정했다. 그러나 저같 냉혹함 승부욕을 발휘한 적 없었다.
          >아버님의 제 1장의 군 당신 생각보다 몇 배는 더 강합니다.
          관상 아광이 한 것처럼 그를 도련님이라 불렀다.
          * 아광 더욱 기세를 올려서 눈 앞의 조군을 전멸시킬 기세다. 악영 군의 좌우익이 전부 밀리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적을 너무 얕봤음을 시인했다. 그리고 작전을 바꿔 우선 적장을 노려서 발을 묶기로 결정한다.
          * 악영에게 1군을 양보한 [[조아룡]]과 [[마남자]]. 둘 한참 싸움이 격해지는 벌판을 응시했다. 마남자가 문득 조아룡에게 물었다. 어째서 악영에게 제 1군을 양보했는가? 조아룡이 답하길 악영과 그 군 강하며 그런 군이 적들과 먼저 부딪힌다면 적의 역량이 완연히 들어나기 때문이라 답했다. 그러자 마남자도 같 생각을 했다 털어놓는다. 이렇게 악영을 통해 살펴보니 적들의 총 수는 약 2만. 그 힘도 결코 얕볼 상대가 아니다. 두 장군 모두 여기에 동의했다.
          * 이제 마남자가 부관 [[월보]]를 데리고 제 2군을 맡아 돌진한다. 조아룡이 조금 빠르지 않냐고 묻는다. 마남자는 자신이 가슴에 품고 있던 생각을 밝히는 것으로 답을 대신했다. 본디 북방에서 나고자란 그는 딱히 애국심이란 걸 느껴보지 못했다. 그런 그 조차 진나라의 이번 침공을 보면서 느낀 바가 있었다. 놈들 진심으로 조나라를 멸망시키려 한다. 용납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실 계속 이 마남자의 분뇌의 철퇴를 먹여주고 싶었지.
          * 조군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던 아광군이 난데없이 측면을 요격당했다. 선두는 마남자. 그의 창이 번뜩일 때마다 주인 잃 목이 나뒹굴었다. 오직 정면의 적에 집중하던 아광군이 순식간에 위기에 처한다.
          * 아광 자신의 군단을 둘로 나눠 악영과 직접 격돌한 1진, 후방에서 대기하는 2진으로 구성해두었다. 1진이 난입한 마남자 군에 측면을 유린 당하자 2진의 제 1대, 2대가 원군을 급파한다. 그런데 그 2진도 좌측에서 습격을 받았다. 마남자는 아광의 부대 구성을 꿰뚫고 있었다. 그도 부대를 둘로 나누었다. 악영을 구하러 가는 주공에 3천, 그리고 제 2진을 저지하러 가는 조공을 7천으로 배정했다. 주공의 목적 악영군과 합류해 아광 1진을 정면과 좌측에서 압박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조공 제 2진에서 조력하러 오는 병력을 저지하는 것.
          조아룡 적진을 난도질하는 마남자의 무용과, 적의 배치를 이용해 절묘한 병력 분산을 펼친 전술안을 한눈에 바라보며 과연 그 [[이목(킹덤)|이목]]이 부장을 맡길 만하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그의 무력 [[개자방]]과 [[염파]]에 비견된다 알려져 있으니, 마남자야 말로 왕전과 이목의 지략전에서 승패를 좌우할 인물일지 모른다.
          * 적을 몰아붙이는데 골몰하고 있던 아광군 측면을 내주면서 급격히 약화되고 있엇다. 1진 이미 악영군과 한참 교전 중이라 측면을 강화하러 보낼 병력이 없었고 2진도 마남자가 세운 벽에 걸려 운신이 자유롭지 못했다. 싸움 순식간에 난전 양상으로 바뀌고 있었는데, 이때 1진과 2진 사이를 소속 불명의 기마대가 가로질러갔다. 양군 모두 전투의 도중인데도 저 기마대가 어디서 온 건지, 누구의 편인지 어리둥절해했다.
          * 이 정체불명의 기마대는 마남자의 눈에도 들어왔다. 그 기마대는 곧 말머리를 돌려 마남자가 있는 주공 3천을 향해 돌진해왔다. 분명 진군의 별동대다. 주공의 중심을 쳐서 전위를 고립시키려는 계산이다. 마남자는 [[친비]]를 시켜 우측에 나타난 새로운 적을 방어하도록했다. 친비는 기마대를 이끌로 적이 접근하기를 기다려 요격을 가한다. 그러나 적의 선두가 눈부신 창술을 펼쳐 친비와 그 부하들을 일소한다. 이들 왕분과 옥봉대였다. 그렇게 얌전히 있으라고 일렀건만 결국 멋대로 전장에 들어와 버린 것이다. 관상이 나중에 아광에게 한 소리 듣겠다 투덜대지만 왕분 "시끄러" 한 마디로 대꾸했다.
  • 페어리 테일/516화 . . . . 35회 일치
          *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 협동공격으로 [[아이린 베르세리온]]에게 타격을 입힌다.
          * 멸룡마도사들 모두 아이린과 마찬가지로 용의 싹이 심어져 있지만 드래곤들이 깃들어 억제하고 있다. 이는 [[나츠 드래그닐]]도 마찬가지.
          * 한편 나츠는 자신의 심상세계에서 아버지 [[이그닐]]을 만나는데 이그닐 그의 안에서 "용의 싹"과 "악마의 싹"이 융합해 자신이 더는 막을 수 없다고 밝힌다.
          * 아이린 현재의 멸룡마도사들이 용의 싹을 극복했다는 말을 듣고 이성을 잃는다.
          * 아이린 웬디가 멸룡마도사이며 젊고 용화를 막았고 고도의 인챈트 재능까지 겸비한걸 눈여겨 본다.
          * 아이린 엘자의 큰 공격을 맞아주는 듯 했지만 연막이었고 자신의 인챈트 능력을 사용해 웬디 마벨의 몸을 빼앗는다.
          * [[엘자 스칼렛]] 설사 육친이라도 길드로 가는 길을 막으면 벨 뿐이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아이린 베르세리온]] 옛날 얘기라도 하면 아이에 대한 애정이 조금 싹틀까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며 공격을 재개한다.
          * 폭발을 뚫으며 엘자가 돌격한다. 아이린 엘자의 검격을 가볍게 막으며 "마력만으로 한 나라의 여왕이 된 나에게 이길 거라고 생각하냐"고 비웃는다.
          둘의 연속 공격으로 아이린 처음으로 상처를 입는다.
          * 웬디는 아이린의 과거는 동정하지만 자기 아이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다. 아이린 그녀를 "꼬마 멸룡마도사"라 부르며 방금 전에 말한 "용의 싹", 용화의 기미는 그녀에게도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미 천룡 [[그란디네]]에게 모든 것을 들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게다가 현세대의 멸룡마도사들 드래곤이 직접 체내에 들어가 용의 싹의 성장을 억제하고 있다. 그래서 용화의 위험도 존재하지 않는 셈. 아이린 그 이야기에 경악하는데 엘자는 "[[나츠 드래그닐]]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인다.
          >그것 드래곤 슬래이어가 품 어둠이다.
          * 이그닐이 있는한 용의 싹이 성장할 일 없다. 나츠는 자신의 죽음이 이그닐이 죽고 용의 싹이 다시 자라나서냐고 묻는다. 하지만 이그닐 그게 원인이 아니라고말한다. 오히려 문제는 "다른 쪽".
          나츠의 몸안에는 용의 싹 말고도 "악마의 싹"이라 할 만한 것이 들어있다. 바로 그게 END의 증표. 두 개의 싹이 융합하려 하고 있고 나츠의 몸에 나차난 증세가 바로 그것이라고 말한다. 나츠는 그게 자신이 죽는 원인이냐고 묻고 이그닐 사뭇 냉정한 어투로 "그렇다"고 대답한다.
          * 한편 현세대 멸룡마도사가 용화를 극복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이린 자신에게 마법을 건 베르세리온 전장에서 죽었고 자신 그 원한을 갚기 위해 싸웠었다고 말한다.
          조용히 말하던 아이린이 대번에 광기를 드러낸다. 아이린 이성을 잃고 폭풍처럼 마법을 난사한다.
          >이런 몸 필요없어!!
          * 엘자는 자신이 편하게 만들어주겠다고 외치고 웬디에게 신호를 준다. 웬디는 신체 강화마법 "데우스 에퀘스"로 엘자의 힘을 향상시킨다. 하지만 인챈트라면 아이린의 전문분야다. 아이린 곧 데우스 제로로 데우스 에퀘스의 효과를 상쇄하는데 웬디도 지지 않고 같 데우스 제로로 아이린이 건 데우스 제로를 제거한다. 아이린 웬디가 그정도로 고도의 인챈트 마법을 사용하는걸 보고 내심 놀란다. 하지만 그때 엘자의 공격이 덮쳐온다. 그걸 보고도 히죽 웃는 아이린.
          엘자의 공격이 정통으로 명중한다. 하지만 아이린 피를 흘리면서도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갑자기 아이린 뜻 밖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 피우진 . . . . 35회 일치
         생애가 참으로 파란만장하다. [[http://news.donga.com/3/all/20061213/8384735/1#csidxcb36df0171b3fd7bb440f200dad7368l| 2006년 인터뷰, 육군 중령 피우진 "여군 여흥자리의 '기쁨조'가 아니다"]]
         1956년 8월 20일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직업군인의 딸로 태어났다. 형제로는 위로 언니 2명, 아래로 여동생 1명과 남동생 1명이 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하여, 대학도 [[체육교육과]]로 진학했다. [[청주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후, 야간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당시는 돈이나 뒷배경으로 교직을 얻는 교사들이 많았으나, 피우진의 아버지는 그런 일을 단호하게 반대하여, 피우진 일반 중고등학교 [[체육교사]]로 부임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여군]] [[사관후보생]] 모집 공고를 보고 [[직업군인]]을 결심했다고 한다.
         1979년, 사관후보생 시험에 합격해 훈련 과정을 마치고 [[대한민국 육군|육군]] [[학사장교]] [[소위]]로 임관하였다. 여담으로 같 해 임관한 인물로는 [[박선우]], [[신현돈]]이 있다. '''즉 [[문재인 정부]] 첫 육군 참모총장인 [[김용우(1961)|김용우]] 대장[* 1983년 임관.]보다 무려 4년 선배이다.''' [[여군]] 훈련소 [[소대장]], 여군 [[특전사]] [[중대장]]을 거쳐 1981년부터 육군의 [[헬기]] 조종사로 근무하였고, 2002년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았다.
         매우 모범적인 군인이었다. 피우진과 같이 군 생활을 한 장병들 모두 그녀를 '''"매우 훌륭하고 인성도 상당히 좋 참 군인"'''이라며 칭송했을 정도. 그런데 피우진이 군 생활을 할 당시 [[소령]]이었는데, 하필 자신 [[소대장]]이 되었다.[* 보통 [[소대장]] [[소위]]~[[중위]]가 배치된다.] 게다가 [[중대장]]이라는 사람 [[육군사관학교]] 출신 남군 [[대위]]였는데 '''이는 명백한 [[성차별]]이다!''' 그나마 해당 남군 대위가 개념이 있어서, 자기보다 직급 낮아도 계급이 높기 때문에 피우진을 존중해주고 서로 상호존대를 했기 때문에 별 탈 없이 넘어가기는 했다만.
         2006년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수술로 인한 유방 절제를 이유로 장애 판정을 받고 전역 조치되자,[* 참고로 유방절제로는 장애인복지법 기준으로는 장애인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피우진 중령이 받 장애 판정 군 내부 규정에 따른 것.] 복직 소송을 진행하여 승소 후 2008년 5월에 복직하였다. 암 수술을 받았다지만 군 생활 물론 일상생활에도 전혀 문제가 없는 건강한 군인을 강제로 장애 판정을 받게 하고 전역시킨 군 내부의 문제가 이때 알려진다. 강제 전역당했던 기간인 2008년 4월 [[18대 총선]]에서 [[진보신당]]의 비례대표 3번으로 출마하기도 했다.[* 당시 1심에서 승소했고 2심이 진행 중이었다. 어쨌건 강제로 민간인이 된 상태라서 출마가 가능했다.] 당시 진보신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이 2.9%에 머물러 비례대표 당선자를 내지는 못했다. 피 보훈처장이 비례대표로 당선되려면 진보신당의 득표율이 약 5.56%를 넘었어야 하는데, 그건 둘째치고 애초에 비례대표 당선자를 배출할 수 있는 조건인 정당득표율 3%에 0.1% 차이로 아깝게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1명도 나오지 못 한 것.
         2008년 5월에 복직한 뒤 육군항공학교 교리발전처장이라는 보직을 받고, 복무하다가 2009년 9월 29일에 육군항공학교에서 만기전역하였다.[* 참고로 구글링해 보면 관련 사진이 나온다. 거기서 어떤 [[준장]]이 피 중령에게 감사장 같 것을 수여하는데, 그 준장 [[육군사관학교]] 34기 배명헌 장군이다. 배 장군 당시 육군항공학교장이었고, 그 후 영전하여 육군항공작전사령관을 거쳐 소장으로 전역한다. 현재 그는 성우회 소속 안보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중령]]의 [[연령정년]](53세)이 됐기 때문이다.
         2017년에 [[양승숙]] 준장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을 지지하였고,[* [[여군]]들 보통 진보적인 친 [[더불어민주당]] 성향이 강하다. 반대로 [[남군]]들 보통 보수적인 친 [[자유한국당]] 성향이 강하다. (다만 남군의 경우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민주당 성향이 강한 경우도 있는데, 보통 장병 복지 및 처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민주당 쪽으로 지지하게 된다. [[백군기]] (예)대장이 그 예시.) 하필 피우진이 [[여군]] 인권 이슈를 내놓을 수 있던 자리에서 [[문재인/2017년#s-4.1|동성애자 난입]]이 일어나, 피우진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데 실패하는 씁쓸한 일화가 있다.] 대선이 끝난 후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가보훈처]] 처장에 임명되었다. 그 이전까지 전임 국가보훈처장 모두 예비역 중장이었지만 [[문재인]]이 주요직위자의 문민화를 위해 여군 출신의 피우진을 이 자리에 보직시켰다.
         대위 시절, 소속 부대의 군사령관(대장)이 '''술자리에 [[여군]]을 보내라는 요구를 했다.''' 당시 피우진 당연히 이 명령을 거절했다. 처음에는 본인 보고 직접 오라는 요구도 받았다고 한다. 즉, 휘하 [[여군]]을 술자리 여흥을 위해 부르는 행위가 군 내에 만연했던 것. 부당한 명령이 계속되자 피할 수 없음을 깨닫고 한 가지 꾀를 내는데, 술자리에 보내지는 [[여군]]들에게 사복이 아닌 [[군복]]을 입혀 보내는 것이었다. 군복을 보면 술자리 여흥을 위한 여성이 아니라 휘하의 군인임을 떠올리게 되어, 이들을 절대 함부로 대할 수 없으리라는 계산에서였던 것. 해당 여군들에게 [[완전군장]]에 총기까지 휴대시켜 실탄까지 지급 한 뒤 회식자리로 보낸다. ~~술이 확 깼겠군~~
         이를 통해 피우진이 얼마나 대쪽 같 인물인지를 깨닫게 되었기에 더 이상 비슷한 성격의 요구가 하달되는 일 없게 되었으나, 높으신 분들에게 미운 털이 단단히 박힌 피우진 결국 중령에서 군 생활을 접게 된다. ~~안 돼~~ 한때는 이것이 루머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하지만 실제 실탄 지급을 한 것에 대해 징계를 받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한다. ~~오호라, 그럼 기록에 남 그 사람이 관련자로구나!~~이때가 1988년 무렵이고, 피우진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일하고 있었다. 1987년 6월부터 89년 4월까지가 [[정호근(군인)|정호근]](後 합참의장 역임)이 1군사령관이고 다음이 [[이진삼]]이다. 또한 88년 7월 소령으로 진급했기 때문에, 88년 대위 시절 사령관 [[정호근(군인)|정호근]]으로 추측된다.
         [[여군]]에 대하여 어느 정도 여성의 병 복무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여군 간부직을 늘려달라는 여성단체의 요구에 대하여 "군대를 모른다"고 비판하며 "내가 겪 '남자들로만 이뤄진 징집 군대'로선 여군 간부는 자리가 비좁다. 여군 간부직을 늘리자면 여군이 더 필요한데, 여자는 죄다 간부직만 차지할 것이냐."고 한 바 있다. 위 일화도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현 국군 안에서 여군들이 마주하는 부당한 처우와 차별들에 대해서 직접 겪고 싸워본 사람이기 때문에 의미있는 발언. 다만 일반 여군들이 병 복무 시 마주하게 되는 부당처우 및 성차별적인 위협을 효과적으로 막을 방법이, 예전보다는 나아졌으나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이 같이 진행될 필요가 있다. (모범 군인으로서 소령까지 진급했음에도 번번이 차별을 피할 수 없었던 피우진 본인의 일화만 생각해봐도...)
          * 군인 시절의 이야기를 담 저서 <[[여군]]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를 썼다.
          * [[소위]]로 임관한 피우진의 첫 보직, 여군 부사관 후보생들을 지휘하는 중대장이었다. 이때 훈련소에는 후보생들 외에 영문 타자 주특기 교육을 받는 병사들도 있었는데, 그중에 [[손석희]]도 있었다고 한다. <여군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에서, 피우진 [[손석희]]를 "똑똑하고 예의 바른 병사"였다고 회고했다. 두 사람이 분위기가 비슷했는지, 한번 피우진이 [[손석희]]를 꾸짖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소령]]이 "똑같 녀석들끼리 교육 시키고 교육 받네"라며 웃 적도 있었다고.
  • 김윤환 . . . . 34회 일치
          * '김윤환' 이라는 이름을 가진 프로게이머는 셋이나 있다. 이 중 두 명 '''전직''' 프로게이머.
          *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테란 [[김윤환(1988)]], 저그는 [[김윤환(1989)]]
         [[전두환]] 정권 후반기인 1985년 2월 [[노신영]] 국무총리 내각이 출범할 때 문화공보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 입각하였다. 문화공보부 차관으로 있던 1986년 여름, [[미국]]에서 열린 국제 공보관 회의에 참석하려 갔다가 외신 기자들로부터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 누가 유력하냐"라는 말에 사견임을 전제로 "[[노태우]] 민주정의당 대표가 유력하다"는 발언을 한 게 문제가 되어 귀국길에 [[국가안전기획부]]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는데[* 말 그대로 조사만 받았다. 고문을 했다거나 강압적인 수사를 한 게 아니라, 왜 그런 발언을 하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질문했다고. 김윤환 본인 기자들이 하도 귀찮게 물어서 그냥 대충 둘러댄 거라는 식의 답을 했고 당시 특별히 수상한 뒷일 같 것도 없었던지라 금방 풀려났다.] 1년 뒤의 일을 예언한 셈이니 훗날 붙게 될 '킹메이커'라는 별명이 진짜인 셈.
         대통령 비서실장에서 퇴임한 뒤 민주정의당으로 복귀했고,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고향인 경상북도 [[구미시|선산군]]-[[군위군]]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여소야대의 13대 국회가 개원한 뒤 민주정의당 원내총무에 임명되었고, 평화민주당 원내총무 [[김원기(1937)|김원기]], [[통일민주당]] 원내총무 [[최형우(정치인)|최형우]], [[신민주공화당]] 원내총무 [[김용채]]와 함께 4당 체제를 이끌어가는 원내 사령탑으로 화려한 활약을 펼쳤다. [[3당 합당]] 이후에도 [[민주자유당]] 원내총무, 사무총장, 정무제1장관을 맡으며 정계의 중심에서 활약했고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 지역구에서 4선에 성공했다.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윤환 당대의 '''[[킹 메이커]]'''(King Maker)로서 정치적 영향력이 절정에 올랐다. [[김영삼]]에게 거부감을 갖고 있던 舊민정당(군사독재정권) 출신 민정계 인사들을 설득해서 강력한 [[김영삼]]의 지지세력, 일명 신민주계를 규합하여 결국 김영삼 대통령 만들기에 성공한다. 당시 김윤환 민정계 인물들에게 '국민들이 군부 출신 민정당 인물들에게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으니 일단 [[김영삼]]을 세워서 정권을 이어가고, 그 다음에 우리(TK+민정계)가 주도하는 보수 정권을 창출하면 된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고 한다. 이렇게 김윤환 [[전두환]] 밑에서는 친구인 [[노태우]]를 후계자로 옹립해 대선에서 승리했고, [[노태우]] 밑에선 [[김영삼]]을 후계자로 지원해서 역시 대선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김영삼의 대통령 당선 이후 김윤환 정치권에 몰아친 사정의 태풍을 피해 해외에서 체류하다시피 했다. TK민정계의 동료였던 [[박준규(1925)|박준규]]와 [[박철언]] 등이 대거 정계에서 축출당하는 상황에서 김윤환 대통령을 만들어낸 2인자임에도 오히려 몸을 사려야 했다. 그런 와중에 1995년 2월 [[김종필]]이 민자당을 떠나고 6월 지방선거에서 민자당이 참패하자 김영삼 김윤환을 통해 당과 범여권을 안정시킬 필요를 느낀다. 이에 김윤환 다시 민자당 사무총장으로 복귀했고 얼마 뒤에는 민자당 대표위원에 취임하여 명실상부하게 여당의 2인자가 되었다. 민자당이 신한국당으로 당명을 개정한 뒤에도 김윤환 대표위원으로 유임되었고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 당시 신한국당의 국회의원 당선자 139명 중 그의 계보로 꼽힌 당선자는 무려 26명으로 전체의 5분의 1에 육박했다.
         이렇게 막강한 세력을 구축한 김윤환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했으나, 이내 자신이 후보가 될 가능성이 없음을 깨닫고 [[이회창]]을 차기 대통령으로 밀면서 다시 '킹 메이커'로서의 위세를 떨쳤다. 당내 민정계와 영남세력을 대거 규합해 이회창을 대선 후보로 옹립한 김윤환 3회 연속으로 대통령을 좌지우지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 뻔했지만, 정작 이회창 아들들의 병역 문제와 [[이인제]]의 이탈을 막지 못하면서 대선에서 [[김대중]]에게 패했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전락한 이때부터 김윤환의 정치적 생명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했고,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자신이 밀었던 이회창 총재에게조차 구시대 정치인으로 몰리면서 [[토사구팽|팽]]당해 공천을 못받고 한나라당에서 쫓겨난다.[* 이 당시 이회창의 참모가 [[윤여준]]이었는데, 그간 총선의 화두는 공천이었음을 상기시키며, 김윤환을 위시한 민정계, 구시대 인물들을 쳐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고, 이회창 계속 망설이다가 결국 윤여준의 주장을 받아들인다. 윤여준의 전략대로 중진급 현역 의원과 정계 거물 수십여명을 날리고 정치 신인들을 대거 전면에 내세운 개혁 공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면서, 예상을 뒤엎고 한나라당의 총선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후 [[조순(1928)|조순]], [[이수성(정치인)|이수성]], [[박찬종]], [[이기택]] 등 3김 정치 + 이회창에게서 팽당한 정계의 옛 거물들을 끌어모아 [[민주국민당(2000년)]]을 차렸다. 재야의 장기표나 심지어 신군부 출신 [[허화평]]도 있었다! 이렇게 거물과 명망가만으로는 상당히 그럴싸했지만, 선거를 앞두고 급조한 정체성이 불문명한 정당으론 명백한 한계가 있었다. 결국 양당 구도에 밀려 지역구에선 [[춘천시]]의 [[한승수]] 前 경제부총리, 전국구에선 후보 1번이던 [[강숙자]] 등 총 2명 당선에 그치는 참패를 당했다. 본인 역시 자기 지역구인 구미시에서 한나라당 [[김성조]] 후보를 상대로 10% 차의 패배를 당했다.(41.7%:32.1%)
         16대 총선 낙선 후 김윤환 민국당의 대표를 맡아 당을 추스리는 역할을 하게 되었지만.. 이때부터 그의 몸에는 2년 뒤 그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암이 자라고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회창에게 토사구팽을 당한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아 그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쳤다. 당시 김윤환을 만났던 [[최병렬]]의 말에 따르면 함께 [[스테이크]]를 시켜놓고는 썰어놓지도 않 채로 한 시간이 넘도록 이회창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고 한다. 암이 자라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이후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의 약세와 [[자유민주연합]]의 패망으로 나름대로의 입지를 살려 3당 연합(혹 DJP 재연합)에 낄 수 있었지만, 2001년 10월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로 DJP 연합이 완전히 붕괴되자 유일한 지역구 의원 [[한승수]]도 탈당해버렸다.[* 한승수는 무소속 의원 신분으로 외교통상부 장관직을 유지하다가,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자 7월 장관을 사퇴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이회창 후보의 외교담당 특별자문이 되었다.] '''이 시기 "호남이 밀어 주는 영남 대통령론"으로 [[이회창]]을 패망시키는 정치공학적 구도를 구상했고 [[듣보잡|이 때까지만 해도 인지도가 낮아 가능성이 없다]]이라고 여겨졌던 [[노무현]]이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하지만 노무현과 김윤환이 협력하는 일 없었고[* YS에게 팽당한 5공, 유신 세력을 포용한 김대중과는 달리, 노무현 3당 합당 당시부터 보여주었던 자신의 원칙대로 옛 군부 정권 시절 인사들과의 타협을 거부하고, 대신 자신과 뜻을 함께했던 주변 사람들을 세웠다. 5공 시절부터 킹메이커로 이름을 날린, 그것도 TK의 좌장이나 다름없던 김윤환이 노무현과 연합할 가능성 애초부터 없던 셈.] 김윤환 본인 대선 직후 [[신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2114|#]]
         대화와 협력을 명분으로 실제론 막후 밀실에서 정치자금과 권력을 배경으로 야합하는 [[일본]]식 정치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노무현이 실제 "호남이 밀어주는 영남 대통령"으로서[* 개혁 성향의 영남후보를 세워서 영남표를 잠식하고 수도권의 개혁 성향 야당표를 결집시켜야 한나라당의 호남 포위 구도를 깨뜨릴 수 있다는 내용이다. 실제 [[천하삼분지계]]가 [[제갈량]]만의 독창적 사고가 아니라 당시 주요 책사들의 공통적 인식이었던 것처럼 '호남이 밀어주는 영남 대통령'도 정치권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나리오로 여겨지던 내용이다. [[노무현]]의 지지율이 2~3%에 불과할 때도 일단 민주당 후보 경선만 통과한다면 대선 승리 가능성으론 가장 높을 것이란 평가가 정치부 기자들 사이에선 지배적이었다.] 당선된 것이나, 홀로 여러 계파를 다룬 점 등 정치적 능력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뿐만 아니라 민주화 운동가로 활동하던 시절 김윤환이 속해 있던 민주정의당에 맞서 싸웠던 [[김근태]]는 국회의원이 되어 김윤환을 만난 다음 "그래도 김 선배 같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장내에서 민주주의의 명맥이 이어질 수 있었다."는 평가를 했고, 언론계 인사들 역시 "허주는 순리를 바탕으로 정치를 물 흐르듯 한다."는 평을 아끼지 않았던 점을 보면 친화력만큼 역대 정치인들 가운데 최고로 손꼽힐 수 있을 만큼 대단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죽기 직전에 낙선하고 정계에서 퇴한 이회창이 사과의 뜻을 표했으나 공식적 화해 없이 세상을 떴다.
          * [[2003년]] 그가 죽자 그의 호인 허주(虛舟), 즉 빈 배처럼 갔다고 해서 권력 무상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 그의 친동생인 [[김태환(1943)|김태환]] 17대, 18대, 19대(한나라당 -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다. 지역구는 [[구미시]] 을인데, 이 곳 15대 국회의원 시절 김윤환의 지역구였다. 16대에도 [[구미시]](단일 지역구)로 출마했으나 이 때는 김윤환이 2위로 낙선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을 역임하였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7화 . . . . 34회 일치
          * 그는 일상 중에도 그런 고민을 연 중에 비추곤 했는데 [[이이다 텐야]]는 "진짜 어찌할 수 없으면 말해줘"라고 했던 말을 상기시켜 그를 고무시킨다.
          * 그런데 이같 움직임이, 이미 타깃 [[오버홀]]에게 간파되고 있었다.
          * 시에핫사이카이에 대한 수사에서 "에리쨩 구출작전"으로 변경된 [[서 나이트아이]]의 수사. [[미도리야 이즈쿠]]를 비롯한 웅영고 1학년 A반의 인턴 히어로들 또한 참가가 결정, 구체적인 작전이 실행되기까지 대기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런 사실 대외적으론 극비. 작전에 참가하는 [[키리시마 에지로]], [[우라라카 오챠코]], [[아스이 츠유]]는 겉으로는 평범하게 수업에 참가하고 있었지만 어딘지 태도가 달랐다. 이는 학업 성적에도 영향을 줘서 다른 학생들이 "인턴조는 뭔가 다르다"고 감탄할 정도였고 질투가 심한 [[바쿠고 카츠키]]는 "인턴에서 뭘 알아낸거 아니냐"고 그 비결을 알려달라 닥달하지만, 이미 "극비"처리된지라 누구도 발설하지 않았다.
          * [[아이자와 쇼타]]가 교사이자 선배 히어로로서 미도리야의 각오를 확인한 그날, 다른 학생들도 거기서 참가가 결정되었다. 아이자와는 그들의 참가를 일단 허가하지만 "어차피 너희에겐 별로 활약할 여지가 없다"는 냉정한 현실을 알려준다. 물론 빅3, [[토오가타 밀리오]]와 [[하도 네지레]], [[아마지키 타마키]]는 다를 것이다. 이들 이미 프로와 동등 이상의 평을 받고 있으니까. 하지만 1학년들 사정이 다르다. 그러면서 미도리야는 어쨌든 나머지 셋 자기들 의지로 여기 있는게 아니냐며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었다.
          * 우라라카는 그를 "이레이저 헤드"라 부르며 벌떡 일어난다. 츠유도 마찬가지였다. 담임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물러날 수가 없다, 그녀들의 입장 확고했다. 우라라카가 격하게 입장을 표명하자 츠유는 선생님이 반대하지 않는데다 어린 소녀가 상처입고 있다면 결코 용서할 수 없다며 조력할 의사를 표명한다.
          타마키는 "회의에 참가한 이상 실력을 인정받 것"이라고 이들의 발언에 힘을 보탠다. 쓸데없이 "나같 거 보다 1학년이 더 눈부시다"는 네거티브를 하다 네지레에게 츳코미 당하지만.
          작전 어디까지나 "에리쨩"이란 소녀의 발견과 보호가 목적. 그 이상 파고 드는 일 없을 것이다. 제일 걱정해야 할 건 [[빌런 연합]]의 그림자다. 경찰이나 나이트아이의 견해 상으론 딱히 양호한 관계는 아니라 하니 이번 가택 조사에서 같 장소에 있을 가능성 없다. 그렇지만 만에 하나라도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1학년의 참가는 거기서 끝이다. 이 점 학생들도 납득한다.
          * 그렇게 해서 "에리쨩을 보호한다"는 목표 아래 1학년들 분발했다. 그렇지만 미도리야 만 순수하게 그 임무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그는 아직도 나이트아이와 [[올마이트]] 간의 문제에 대해서, 나이트아이에게 묻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기회도 용기도 없었다. 달리 누군가에게 상담할 수도 없었다. 작전에 함구령이 내려졌으니 올마이트와 상의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 문제를 키리시마나 우라라카와 공유할 수도 없다.
          미도리야는 일단 "에리쨩 보호에 전력으로 임해야 한다"는 각오로 여러가지를 억누르고 있었지만, 이미 아슬아슬한 상태인 거라고 자평했다. 그도 그럴게 고민하는 기색을 도저히 숨기지 못하고 남에게 보여지기 일쑤였던 것이다. 지금도 학생 식당에서 밥을 앞에 두고 멍하니 있다가 [[토도로키 쇼토]]가 "안 먹냐"고 지적했다.
          >예전의 어리석 나에게 네가 해준 말이다.
          그 뿐만 아니라 조사에 참가한 히어로들 저마다의 방식으로 나이트아이에 협조하고 있었다. 수사는 시시각각 진행되고, 이틀이 지났다.
          * 회의로부터 이틀이 지난 심야. 기숙사에 있던 1학년 인턴들에게 호출이 떨어진다. 넷 자연스럽게 만나서 서로 받 문자를 확인한다. 내용 모두 같았다.
          같 메시지가 아이자와에게도, 빅 3에게도 전해졌다. 밀리오는 아직까지도 에리쨩과 관련해서 울쩍한 기분이었지만 네지레와 타마키가 적극적으로 위로해서 조금씩 기운을 차린다.
          흥분한 히어로들이 목청을 높였다. 그렇다면 요 이틀동안 돌아다닌게 다 허사란 이야기. 나이트아이는 "새로운 정보"를 입수한 경위를 설명하며 그들을 달랜다. 그가 내놓 정보는 허무맹랑할 정도로 구체적이었다. 시에핫사이카이의 하수인이 며칠 전 백화점에서 여아용 완구를 샀다는 것. [[패트껌]]이나 레게풍 히어로는 고작 그런 걸로 특정이 되는 거냐고 따진다. 패트껌이 "단지 그런 취미를 가진 인간 얼마든지 있다"고 지적하자 나이트아이는 "그런 취미가 있는 거라면 하지 않을 대사"를 했다고 밝힌다.
          * 나이트아이는 그 남자가 완구를 사는 순간을 포착했다. 남자의 말을 들 점원이 "프리유어말인가요?"라고 대답하자 남자가 말했다.
          >"군발 프리유어"라는거, 장난감 어디있어?
          "프리유어 시리즈"는 여아들에게 인기있는 시리즈물이다. 몇 년째 시리즈가 지속 중이고 남자가 말하는 것 몇 년 전의 시리즈였다. 점원이 최근작 "맹렬 프리큐어 10"을 소개하자 남자는 성가셔하며 "그거라도 달라"고 말한다. 그 대화를 놓치지 않 나이트아이는 아무 것도 모른 척하며 친절을 배푼다.
          * 그가 공언했듯 "확신을 얻었을 때 확인용"으로 사용한 예지. 이번엔 유효하게 작용했다. 이후 그 남자가 집에 있는 시간 [[버블걸]]과 [[센티피드]]가 확보.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는 영장도 발부됐음을 알린다.
          밀리오는 불가사의한 움직임으로 투지를 불사른다. 미도리야는 그 움직임엔 난색을 표하지만 선배의 분위기가 돌아온 것을 확신한다. 나이트아이도 같 걸 느꼈다. 그는 속마음으로 밀리오가 꺽이지 않기를 기원한다. 밀리오는 실수라고 자책하고 있었지만, 나이트아이 입장에선 그가 제지한 덕에 지금과 같 만전의 체제를 갖추는게 가능했다. 이처럼 후회나 실패는 그 자체로 중요하기 보단, 이후에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하다.
          * 그러나 작전 시작도 하기 전에 뒤흔들렸다. 타깃인 [[오버홀]], 치사키가 그들의 등장을 손바닥 살피듯이 간파하고 있었다.
  • 대한민국 FA컵 . . . . 34회 일치
         대한민국 FA컵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컵 대회]]이다. 프로, 아마추어 구분없이 KFA에 등록되어 있고 규정을 충족한 모든 팀이 겨루는 대회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모든 경기는 단판승부가 원칙이나 흥행을 유도한다는 이유로 대회진행방식이 끊임없이 바뀌고 있어 NTX위키에 일일이 적기가 어려울 정도.
         정식 명칭 FA CUP이며, 이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정한 공식 명칭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FA컵이라는 명칭이 곳곳에 쓰이고 있기 때문에 보통 각 국가의 이름을 앞에 붙이는 방식으로 구분하고 있거나 프랑스, 이탈리아처럼 각 국가의 이름에서 유래한 명칭을 부여하고 있기에 언론에서는 스폰서의 이름을 붙이거나 대한민국 FA컵으로 보통 부르고 있다.
         대한민국 FA컵의 전신 1921년에 개최한 '전조선축구대회'와 해방 이후 1946년에 열린 '전국축구선수권대회'로 본다.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K리그가 시작된 1983년을 기점으로 관심이 시들해지고 또 출전 자격이 KFA가 자격을 심사한 뒤에 초청하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현대적인 의미의 FA컵과는 거리가 동떨어져 있었다.
         그러던 것이 1996년도부터 FA컵이 탄생하면서 현대적인 의미의 협회 차원의 통합 챔피언을 가리는 개념이 정립하게 되며, FA컵의 우승팀 모두 이 1996년의 우승팀부터 기록된다.
         물론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는 프로팀도 참가가 가능했기 때문에 현대적인 의미의 FA컵으로 규정할 수도 있으나 실제 운영에서 프로팀이 별로 신경도 안 쓸 뿐더러 구단의 역사에 특별히 기록하지도 않을 정도로 권위가 없는 대회이기도 했다. 또한 FA컵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별도로 전국축구선수권대회가 열렸었다는 점 사실 전신이라고 말하기에도 곤란한 부분이 있다.
         FA컵 KFA에 등록된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참가자격을 갖게 되지만, 실질적으로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량이 명백하기에 토너먼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라운드를 차별 배정받는다.
         본선부터는 32강체제로 가게되며, 32강부터는 최상위 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 속한 팀들이 참여한다. 이 때문에 본선 32강을 짤 때, 1부리그에 속한 팀이 몇개냐에 따라서 한동안 예선 라운드가 제법 복잡했던 역사가 있다.
         2016시즌 기준으로 K리그 클래식 12개팀이므로 예선을 통과하는 팀 수는 20개팀이 된다.
          1. 추첨을 통해 배정받 번호로 7라운드는 1번팀과 3번팀 1번팀의 홈에서 단판승부를 겨루고, 2번팀과 ★번팀 2번팀의 홈에서 단판승부를 낸다.
          1. 결승전 7라운드 진출시에 받 번호가 낮 팀의 홈에 열린다.
          1. ★번 2번과 3번에 비해 큰 수로 취급하고, 1번에 비해 낮 수로 취급하는 특별한 수를 나타낸다.
         단, 이건 2015시즌까지의 이야기이며 2016시즌 FA컵부터는 8라운드에 한해 홈 & 어웨이로 경기를 치루기로 하였기 때문에 원스타 시스템 결승 1차전이 어디에서 열리는지 결정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가령 1번과 ★번이 결승에 진출하면 ★번팀의 홈에서 1차전을 치루고, 3번과 ★번이 결승에 진출하면 3번팀 홈에서 결승 1차전이 열린다는 이야기.
         FA컵 우승팀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자격을 갖는다. 이 때문에 모든 팀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든다. FA컵 상금규모와 대회 진행에 따른 보상이 너무나도 초라했던 관계로 초창기에는 리그컵 내지는 그보다 못한 대회로 취급받았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한 대회라는 인식이 없었다. 하지만 AFC에서 차기 ACL티켓을 부여하고부터는 K리그 클래식 다음가는 권위있는 대회로 탈바꿈했다.
         단, 이 규정 '''법인화가 완벽하게 진행된 완전한 프로팀'''이라지만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즉, 아직까지 K리그 이외 팀이 우승한 적 없지만 만에 하나 실업팀과 같 세미프로나 대학팀 같 아마추어가 우승하게 되면 우승팀일지라도 ACL 참가는 불가능하다. 또한 프로화를 했다고는 하나 팀이 사업자등록 및 법인화까지는 AFC의 규정에 적합해도 '''"팀의 선수 전부가 본질적으로 군인 내지는 경찰"'''인 상주 상무와 안산 경찰청 세미프로팀과 마찬가지로 ACL진출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는 법인화가 완벽하게 진행되었지만 선수들의 신분문제로 완전한 프로팀으로 규정할 수 없기 때문.
         == 리그에서 티켓을 얻 팀이 FA컵을 우승하면 ==
         2016년 기준, ACL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프로축구팀들 AFC의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 조편성에 들어간다.
          1. K리그 클래식 우승팀 ACL에서 E조(1장)
          2. FA컵 우승팀 F조(1장)
         과거 포항이 더블을 달성했을 때는 3.5장이 아니라 4장을 부여하였기에 '''어차피 똑같 1장'''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FA컵 우승팀이 들어가야 할 F조의 자리를 당시 리그 4위였던 서울에게 바로 넘겨줬기 때문에 서울이 F조 자리로 갔었다. 그리고 0.5장이란 개념이 없던 미비했던 동아시아 조추첨의 경우는 각 국가별로 조별단계에서 겹치지 않도록 국가별 조추첨을 통해 조편성이 이루어졌기에 한때는 리그 2위였던 성남이 E조에 들어가고 우승팀인 전북이 F조 들어가는 등의 상황이 있었다. 허나 지금 동아시아 조편성에 0.5장이라는 특수성이 과거에 비해 복잡하게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조편성이 난감해질 우려가 생겼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복잡한 구조가 되었다. 이는 대한민국 K리그 뿐만이 아니라 똑같이 3.5장을 부여받는 J리그와 중국 슈퍼리그도 비슷한 논리로 조편성을 위한 티켓부여가 복잡하게 이루어진다.
         동 시즌 클래식 3위팀이 동 시즌 FA컵을 우승하면 3위팀 F조에 편성되고, ACL 플레이오프 티켓을 4위팀에게 양도하게 된다. 가장 간단한 경우.
  • 라미란 . . . . 34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 연극과 출신으로, 30세라는 늦 나이에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오수희 역으로 데뷔하였다. 첫 영화 출연 작품에서부터 교도소에서 강렬한 장면을 연기해 인상을 남겼다. 특색 있는 얼굴로 주로 조연으로 수많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였다. 연기력 인정받았으나 인지도는 크지 않았다. 2013년 막돼먹 영애씨 시즌 12에 출연하게 되면서 시간또라이 라과장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2014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현재까지도 레전드 출연자로 남고 있고, 그 계기로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에 출연하게 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아줌마 3인방 중 리더 격인 [[라미란(응답하라 1988)|라미란]] 여사로 분해 열연했다. [[응답하라 1988]] 자체가 모든 캐릭터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라미란의 캐릭터가 워낙 카리스마가 있고 츤데레적인 경향이 강해 자신의 성향을 그대로 물려받 아들 [[개정팔]] [[류준열]] 분보다 더 자주 등장하여 주연급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막돼먹 영애씨]], [[응답하라 1988]], [[덕혜옹주(영화)|덕혜옹주]], [[언니들의 슬램덩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까지 2016년 인기 작품 중에 라미란이 안 거쳐간 작품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덕분에 2016년 각종 시상식의 상을 휩쓸었다.
         [[KBS 드라마 스페셜]]의 정마담 역으로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에 출연했으며, 2017년 많 단편작들 중, 제일 높 시청률을 달성하여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그 기세를 이어 다음 웹툰원작의 tvN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들과 경쟁하여 2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막돼먹 영애씨]] 시즌 16과 영화 [[미쓰 와이프]] 감독의 신작인 '내안의 그놈', 영화 [[덕혜옹주]]의 제작사의 영화 '상류사회'에 출연할 예정이다.
         ||<|6> [[2010년]] || 죽이고 싶 || 수간호사 || 130,784 ||
         || [[tvN]] || [[막돼먹 영애씨]] 시즌 12 || 라미란 ||
         || 막돼먹 영애씨 시즌 13 || 라미란 ||
         || 막돼먹 영애씨 시즌 14 || 라미란 ||
         || tvN || [[막돼먹 영애씨|막돼먹 영애씨 시즌 15]] || 라미란 ||
         || [[막돼먹 영애씨|막돼먹 영애씨 시즌 16]] || 라미란 ||
         2014년 8월 7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에릭남]]에게 돌발적으로 실제로 입을 맞추는 성추행을 저질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당시 연인 사이에 휴지로 얼굴을 가리고 깜짝 키스를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패널들이 서로 이를 시연하였는데, 다른 출연자와 달리 라미란 '로맨틱한 키스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며 휴지를 찢고 직접 입술을 접촉해 버렸다. 성적인 의식이 얼마나 낮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며, 이는 범죄이다.
         이것 역으로 중년의 남성 연예인이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어린 연예인에게 저질렀으면 활동 자체에 지장을 줄 수도 있는, 이견이 있을 수 없는 심각한 성적 추행이었다.
         당시 이를 비판적으로 보는 여론이 없지 않았고 여러 개그 우먼들의 몰상식한 성희롱([[라미란]], [[이국주]], [[안영미]] 등)이 문제 제기되고 있긴 했지만 개그우먼 [[이세영(코미디언)|이세영]] 사건을 기점으로 공론화되기 이전이었으므로 에릭남 그저 쓴 웃음을 지 채 넘어가야 했다.
         [[http://mstoo.asiae.co.kr/view.htm?no=2016093000275118874|라미란 "안 좋 버릇? 남자 주무르며 이야기한다"]]
         2016년 9월 29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남자 연예인들을 주무르며 말하는 버릇이 있음을 본인이 스스로 밝혔다. [[이동건]] 역시 라미란이 자신의 재킷 속에 손을 넣 적이 있음을 폭로하였다.
         위의 내용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거나 본인이 직접 밝힌 사실만을 담고 있다.
          * 근 [[노안]]인데,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스]]에서 [[엄정화]]를 보고 '''언니'''라고 불러서 출연진들이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충공깽]]에 빠진 적이 있다. 외모로는 [[엄정화]]가 어려 보이지만, 사실 [[엄정화]]가 라미란보다 무려 5년 7개월이나 연상이어서 일어난 해프닝. 이목구비는 노안 속성이지만 막돼먹 영애씨 시즌16을 보면 피부상태는 엄청 좋다.
          * 개념있는 언행을 보여 좋 이미지의 연예인이기도 한데, 진짜사나이에 나와선 남녀를 포함한 역대급 엘리트의 모습[* 농담이 아닌 진심으로 입대를 권유하는 사람이 있었을 정도다(...) ~~물론 나이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당시 교육을 맡 교관 훈련을 마친 라미란이 다른 교육생들 해냈다는 것이 그저 감동적이었다 말할 때 '''전시상황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지체해선 안 되겠다'''란 소감을 말해 벌써 군인의 마인드를 갖고 있다 칭찬하기도... ~~체력 제외~~ 사격을 포함한 모든 훈련부터 군 생활까지 흠잡을 데가 없었다.]을 보여 찬사를 받았고 본인의 남편이 흔히 말하는 노가다를 뛴다 해서 전혀 창피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럽다고 말해 신 여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의외로 [[류승룡]]과 친분이 있다고 한다. 알고 보니 공통점이 많데, 둘 다 무명 생활이 길었다고.
  • 블랙 클로버/111화 . . . . 34회 일치
          * 메레오레오나는 입욕 중 술을 마시고 [[샬롯 로즈레이]]에게도 강권한다. [[솔 마론]] [[노엘 실버]]를 꼬셔서 푸른 들장미단에 스카웃하려고 시도.
          * 샬롯 남탕 쪽에서 [[야미 스케히로]]가 알몸 상태로 어슬렁거리는걸 상상하고 모에사 당한다.
          * 우여곡절 끝에 참가자 전원 무사히 유트림 화산 정상을 정복했다. 유트림 화산 밤이 되면 분화를 멈추고 휴면에 들어간다.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 일행 중에 낮 동안 다 올라오지 못했던 인원 추려내서 내일 추가 등정을 시키고 일단 전원 온천욕을 하자고 한다. 그런데 어디에도 새까만 화산바위만 있을 뿐 온천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한 군데서 온수가 샘솟더니 곧 거대한 천연 온천욕장이 생긴다. [[솔 마론]] "[[샬롯 로즈레이|언니]]의 알몸을 더러운 남자들에게 보일 순 없다"는 일념으로 기력을 짜내 흙마법으로 온천욕장을 가로지르는 칸막이를 생성한다. 이후 전원 온천 입장.
          * 마론 염원하던 [[샬롯 로즈레이]]의 나체를 보고 대감동. 메레오레오나는 일단 술부터 한 잔 꺾는데 옆에 샬롯한테까지 마시라고 강권한다. 최근 술로 [[블랙 클로버/104화|좋지 않 추억]]이 생긴 샬롯이 거절하자 "내 술을 못 마시겠다는 거냐"고 압박을 가한다.
          * 샬롯이 메레오레오나에게 잡힌 사이 마론 [[노엘 실버]]의 머리를 감겨주며 포교활동에 들어갔다. 노엘의 근성을 높이 사면서 푸른 들장미단으로 이적하기를 권하는데 푸른 들장미단 성비가 좀 비정상이라 대부분 여성 단원이고 남자는 극소수. 대체로 비실거리는 놈들이라 잡일꾼이다. 마론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도 끌어들여 잡일꾼으로 써먹으려고 했는데 생각외로 강해졌다고 아쉬워한다. 노엘 자기는 검 폭우단이라고 사양하지만 그래도 남자들이 잡일꾼이란 말에 "나쁘지 않겠다"고 솔깃해한다.
          * 한편 메레오레오나의 술권유를 어떻게든 뿌리친 샤론 문득 칸막이 너머를 상상하는데, 거기서 [[야미 스케히로]]가 알몸으로 어슬렁거릴 생각을 하자 열이 올라서 그대로 리타이어. 마론이 식혀주는 척하면서 근슬쩍 스킨십을 시도한다. 탕에는 메레오레오나와 노엘만 남는데, 메레오레오나 측이 노엘에게 할 말이 있었다. 그녀는 넌지시 "점점 더 어머니를 닮아간다"고 말을 건다. 마치 그녀가 살아돌아온 것처럼 말이다.
          * 노엘 워낙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 탓에 별다른 기억이 없었다. 주위에서도 그녀에게 어머니에 대한 말을 해준 사람이 없었다. 메레오레오나는 생각 끝에 조금 이야기를 해주는데, 뜻밖에도 대단히 강한 여전사였다 한다. 메레오레오나와 자주 대련하기도 했는데 전장에선 무패를 자랑했던 그녀가 한 번도 이길 수 없었다. 그녀의 이름 [[아시에 실버]]. 강철의 전희라는 별명으로 통했다.
          >모친과 닮 네가, 모친과 다른 네 강함으로 말이야.
          격려를 얻 노엘 밝게 대답한다. 그런데 어쩐지 물온도가 갑작스럽게 상승해서 깜짝 놀라는데.
          * 남탕 쪽에서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었다. [[레오폴트 버밀리온]]이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를 상대로 시시한 경쟁심을 발동했다. 그의 쿨한 태도를 무너뜨려 주겠다고 물온도를 올려대기 시작한 것. 레오폴트가 나름대로 용을 쓰는데 유노는 빰을 뻘뻘 흘리면서도 "완전 괜찮다"고 허세를 부린다. 그때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끼어들어서 그 허세를 폭로한다. 쿨한게 아니라 단순히 지는게 싫 성격. 그렇게 까발린 주제에 자기도 지고 싶지 않다며 참기 대결에 끼어든다. 정작 유노는 바람 마법으로 물을 식히다가 적발, 자기도 마법의 힘을 쓰는 건데 뭐가 잘못됐냐고 뻔뻔하게 나온다.
          야미는 무슨 생각인지 남성진 전원을 선동해 여탕 엿보기를 감행하려 한다. 물론 구성원으로 보면 들키면 죽음 뿐. 결말이 정해져 있는데도 야미의 입장 한결 같다.
          되먹지 않 소리였지만 레오폴트를 포함한 홍련의 사자단원들 "남자란 그런 것인가"는 깨달음을 얻는다. 야미는 결정타를 넣을 생각으로 유노에게도 보고싶지 않냐고 호응을 유도한다. 그런데 유노는 됐다고 거절, 분노한 야미가 아이언크로로 머리를 조인다. 유노는 끝까지 "나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다"고 캐릭터성을 유지하려고 몸부림치나 야미가 봐주지 않는다. 아스타가 "유노는 정말로 보고 싶지 않 거다"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남자랑만 목욕해서 그렇다"는 오해를 살법한 발언으로 변호 아닌 변호를 시도한다.
          레오폴트는 형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이 목욕을 좋아하긴 했지만 엿보기 같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거절하는 쪽으로 기우는데, 역시 야미가 놔두지 않는다.
          >네놈 그 녀석을 뛰어넘을 거 아니었냐?
          이것이 결정타가 되어 홍련의 사자단 일치단결해 끝이 정해진 파국을 향해 달려가게 됐다.
          * 젊 애들을 파멸로 몰아넣고 만족해하는 야미. 왠일인지 조용히 있는 아스타에게도 "따라갔다 오라"며 껄껄 웃는다. 언제나 야미에게 선동 당했던 아스타. 그런데 이번에는 "나는 시스터를 소중한 사람으로 정했기 때문에 절대로 그런 짓 하지 않는다"는 선비스러운 일갈과 함께 거절한다. 마치 찬물을 뿌린 것 같이 된 남탕. 이상한 열기를 식혀버린 탓인지 결국 파국 없이 온천합숙이 종료된다.
  • 블랙 클로버/122화 . . . . 34회 일치
          * 이번 시합으로 1회전의 모든 일정이 소화되고 2회전으로 이행. 2회전 지형을 조종해 스테이지 한 가운데에 높 언덕을 생성시킨다.
          * 2회전 첫 시합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미모사 버밀리온]], [[잭스 류그너]]가 나갈 차례.
          * 잭스가 의욕을 보이는건 좋으나, 아스타는 그가 1회전 당시 스테이지 곳곳에 함정을 설치해놓 걸 간파했다. 그는 사전에 답사해 함정을 설치했다 실토한다.
          * 로얄나이트 선발시험 1회전 마지막 경기가 끝났다. [[알렉드라 산드라]]와 [[솔리드 실버]]는 각각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와 [[노엘 실버]]에게 당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솔리드 쪽 문자 그대로 몸과 마음 양쪽이 격파, 진행요원들에게 회수 돼 치료 받는 중이다. 여전히 노엘에게 질리가 없다고 중얼거리고 있지만 현실 그렇지가 못하다. 그에 비하면 알렉드라는 몸쪽 무사했지만 정신 철저하게 무너졌다. 그는 고작 하층민에게 완패했다. 단지 정령 마법에 선택받 운좋 애송이. 그러나 그 운좋 애송이가 정령 마법도 쓰지 않 채 알렉드라의 최강마법을 가볍게 분쇄했고 [[윌리엄 벤전스]]의 꿈을 이뤄준다는 그의 바람까지 꼴사나운 것으로 전락시켰다. 패배한 그 자리에서 떠나지 조차 못하는 알렉드라.
          * 아스타는 노엘의 설욕도 축하했다. 그가 보기에도 어지간히 열받는 오빠였다. 노엘 특유의 세침한 태도로 제대로 했으면 상반신이 날아갔을 거라고 잘난 척했다. 거짓말 아니었다. 마나 스킨 특훈 이후 그녀의 마력 컨트롤 상당히 향상됐다. 마력 용량도 늘어서 "해룡의 포효"도 앞으로 두 번 정도는 너끈히 쓸 수 있었다. 이대로 계속 활약해서 로얄 나이츠가 되는 것도 꿈 아니다.
          * [[마법제]] 율리우스는 다양한 마법의 각축전을 보며 대만족했다. 더 만족스러운건 아직도 2회전이 남아있다는 것.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2회전 시작을 선언하려 했으나 조금 시간이 필요했다. 실행요원들이 필요한 시간이었다. 시합 스테이지가 크게 변하기 시작했다. 스테이지 중앙의 폐허 지역에서 융기가 시작되더니 어느새 상당한 높이의 언덕 지형이 새로 생겼다. 양팀 크리스탈의 위치는 평원 지역으로 옮겨지면서 거리가 줄었고 전체적으로 스테이지가 좁아졌다. 이같 변화는 다양한 지형에서 싸우는 편이 모든 역량을 살펴볼 수 있다는 마법제의 방침 탓이었다. 이렇게 순조롭게 2회전 준비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클로버 국왕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한 채 "좀 더 짐을 즐겁게"해라는 기분 나쁜 말이나 궁시렁대고 있었다. 아스타는 스테이지가 변하는 모습을 보며 눈을 빛냈지만 [[잭스 류그너]]가 작 동요를 보이는 장면을 놓치지 않았다.
          * 2회전 1시합. 아스타, [[미모사 버밀리온]], 잭스의 B팀과 [[네르슈 버밀리온]], [[매그너 스윙]], [[솔 마론]]의 C팀의 격돌이다. 1회전에서 단연 돋보였던 네르슈의 기세가 한도 끝도 없이 오르고 있었다. 무대가 바뀌어도 자신의 아름다움 변하지 않는다, 그렇게 자신했다. 뒤따르는 매그너와 솔 이젠 체념한 분위기. 그는 덤으로 오물의 말로도 바뀌지 않을 거라고 확신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아스타의 말로. 각오하라는 엄포에 아스타는 자기는 꽤 끈덕질거라고 응수했다. 미모사는 아스타의 역성을 들면서 못난 오래비야 말로 각오해야 할 거라고 대꾸했다. 파탄난 남매 관계에 비하면 아스타와 매그너의 선후배 관계는 훈훈한 축이었다. 매그너가 서로 봐주기 없기를 선언하자 아스타가 기꺼이 그러겠노라 답했다.
          아스타가 고작 생각해낸 반론 함정 위치를 공개하라는 거였다. 정말로 전술이고 팀 플레이의 일환이라면 어째서 그 위치를 숨기는가? 잭스는 그것도 "너한테 알려주면 적도 알아차린다"는 핑계로 넘어갔다. 그는 철저히 자기 방식대로 할 생각이었다.
          분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는 아스타는 자기도 "자기 방식"대로 하겠다고 대꾸했다. 하지만 잭스는 그의 "쬐깐하고 썩 대가리"로 퍽이나 좋 방도가 생각나겠다고 빈정거렸다. 미모사는 돕겠다고 "아스타씨가 작건 신장 뿐"이라 거들었지만 안 하느니만 못했다.
          * 이번에야 말로 2회전 1시합 개시. 마법제의 선언이 떨어졌다. 국왕 자신에게 수치를 준 하층민인 유노와 아스타가 모두 2회전에 진출해 심기가 불편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스테이지의 동쪽이 C팀, 서쪽이 B팀이었다. C팀 시작부터 네르슈가 강수를 두었다. 자신을 혐오하는 여동생이 세속에 물들어 자기 자신을 잃 것이라 애석해하며 "그녀가 싸울 틈도 없이 해방"시켜주겠다고 나선 것이다. 네르슈의 벚꽃 마법 "마앵의 맹화취설"이 스테이지를 뒤덮는다. 이제 이 전장 그가 장악한 것이나 다름 없다.
          * 미모사는 오빠를 지독하게 싫어하긴 했지만 실력만 부정할 수 없었다. 유감스럽게도 당장 이 마법을 타개할 방도가 떠오르지 않았다. 잭스도 그건 마찬가지. 함정 마법 스테이지가 바뀐 이후에도 유효했지만 그것 뿐이다. 여기서는 적이 함정을 밟을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었다. 동료 둘이 발이 묶인 동안 아스타는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찾아냈다.
          * 아스타는 반마법의 힘을 전신에 휘감고 벚꽃의 홍수 속으로 뛰어들었다. 이 벚꽃도 결국 마력. 마력을 추격하는 반마법 모드라면 결과는 한 가지 뿐이었다. "블랙 허리케인". 작 폭풍이 된 아스타가 벚꽃 마법 사이를 종횡무진했다. 그가 지나갈 때마다 벚꽃이 바람에 날려가듯 벚꽃마법의 흔적이 사라져갔다. 그런데 지워지는건 벚꽃마법 만이 아니다. 잭스는 성가신 벚꽃마법이 사라지는데도 조금도 웃을 수가 없었다. 그가 설치한 함정마법까지 한꺼번에 지워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네르슈는 자신이 아름다운 마법이 시커먼 덩어리에 무력화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오, 어째 처음으로 네 본심을 말한 것 같 느낌인데?
  • 식극의 소마/222화 . . . . 34회 일치
         [[식극의 소마]] 222화. '''지키고 싶 것'''
          * 그 말을 들 [[나키리 에리나]]는 그가 뛰어난 인물이긴 하나 아군으로 끌어들이긴 어려울 거라며 그가 "식극 혐오 요리사"라고 알려준다.
          * 메구미와 소마가 그가 있다는 라면집에 도착해 보니 인근 요리인들 그들이 토오츠키 학원의 교복을 입 것만으로도 크게 꺼리고 적대한다.
          * 메기시마는 자신의 "라면도"를 연마하기 위해 포장마차를 끌고 전국을 돌던 도중, 분쟁이 일어난 가게들의 크고 작 문제를 해결해주며 명성을 쌓았다.
          * 많 라면가게들이 그를 "도련님", "두목"이라 부르고 있고 지금도 그는 아자미 정권에 맞서는 라면가게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고 있다.
          * [[나키리 에리나]]는 방금 전 [[유키히라 소마]]와 [[타도코로 메구미]]가 한 말을 쌩뚱맞게 여긴다. 연대식극 참가자를 순조롭게 모집하고 있었으나 마지막 멤버 [[메기시마 토시케]]에게 거절 당하고 말았다. 그를 꼭 동료오 넣고 싶었던 소마가 전화로 거절 당하는건 납득할 수 없다며 그를 방문해서 다시금 동료권유를 해보겠다고 나섰다. 메구미도 같 생각. [[잇시키 사토시]]가 전해준 정보로는 메기시마도 홋카이도에 와있다. 진급시험 때문 아닌 듯 하지만 무슨 사정이 있다고 한다. 마침 거리도 가깝다.
          * 아사히카와 시내. 이곳에 메기시마가 머물고 있는 라면가게가 있다. 소마와 메구미가 도착했을 땐 사람들이 몰려 식당 입구까지 미어터졌다. 그런데 이들 보통 손님으로 보이지 않았다. 마친 그 사람들도 두 사람을 발견하고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그들이 입고 있는 토오츠키 학원 교복. 이게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 같다. 곧 두 남자가 험상궂 얼굴을 들이밀며 "적이 보낸 놈들"이 아니냐고 위협했다. 영문도 모른 채 죄송해요를 연발하는 메구미. 소마가 그녀 앞으로 나서서 대처한다. 그들이 말하는 "적"이란 누구인가? 남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이곳에 모인 사람들 홋카이도의 라면 장인들. 이들 아자미 정권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자신들의 맛을 지키려는 사람들이다. 힘든 싸움이지만, 그들에겐 "도련님"이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 라면장인들이 도련님이라 부르며 우러러 보는 남자, 홋카이도 라면 장인들의 요청을 받고 한 걸음에 날아온 메기시마 토스케였다. 그는 자초지종을 듣고 나서 일단 자신의 독자적인 인맥으로 유통루트를 다시 뚫고 가게를 지키는데 최대한 협조하기로 약조한다. 장인들이 그것만으로도 마치 만사가 해결된 것처럼 기뻐한다. 무리도 아닌 것이, 메기시마는 이미 라면계에서는 명성이 자자하고 인망이 두터웠다. 일찍이 자신의 "라면도"를 갈고 닦기 위해, 홀몸으로 호장마차만 달랑 끌고 전국을 누볐던 메기시마. 그러던 과정에서 여러 라면 가게를 접했고 그들이 겪고 있는 크고 작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그의 이름 라면 장인들의 네트워크를 타고 전국으로 뻗어나갔고 그들 사이에서 "도련님"이나 "두목"으로 불리며, 어느 새 라면계의 젊 왕으로 우뚝 서 있었다.
          소마는 일개 고교생이 관록넘치는 야쿠자와 같 풍격을 갖는게 가능한 일일지 고민하지만, 그걸 눈 앞에서 확인하고 있다. 한 젊 요리사가 선대 점주인 아버지가 쓰러졌을 때 메기시마에게 도움 받 일을 회고하며 새삼 감격했다. 충분히 미담이지만 메기시마는 그 일화도 젊 요리사의 공으로 돌렸다.
          감격으로 넘치는 장인들. 메구미와 소마는 그의 초고교급 인망을 실감하는 한편 덮밥연의 얼굴만 겉늙 누구와는 참 다르다고 여기고 있었다. 헌데 장인들 사이에서 메구미와 소마를 발견한 메기시마의 표정이 굳는다.
          * 메기시마는 한 번 분명히 거절한 이야기를 다시 끌고 온 소마 일행이 못 마땅했다. 그는 연대식극이 자신이 나설 자리가 아니라 못박았다. 메구미가 그도 무관한 일 아니라고 지적한다. 그도 3석 자리를 뺏기지 않았던가? 여기서 이기면 그 자리를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메기시마의 태도는 시큰둥. 그는 본래부터 자신 승부 같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토로했다. 토오츠키에 들어간건 그저 최고의 요리학원이라 해서 그랬던 건데, 막상 들어가니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승부 타령. 그의 적성이 아니었다. 어지간하면 거절했지만, 몇몇 끈질기게 달라붙는 녀석들과 식극을 하긴 했다. 3석이란 결과는 그래서 얻 것. 자신이 자각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런 지위가 부여된 것이다. 소마는 그것도 굉장하다 여겼지만 정작 당사자는 번잡스러워했다. 이제 그런 건 질색인 데다, 요리사가 승패를 논한다면, 그건 손님을 얼마나 기쁘게 했냐로 쳐야한다는 이야기였다.
          * 하지만 소마 일행이 도리를 가리고 있을 형편이 아니었다. 메구미가 초조해하며 매달렸다. 그의 뜻 잘 알겠으나 자신들도 친구들의 퇴학이 걸려있다며 친구들을
          말같지도 않 소리였다. 메구미가 듣기에도 그랬다. 애초에 실력면에서 보면 연대식극에 승리했을 때 제 1석 메기시마의 차지였다. 그렇게 지적하자 소마는 "그럼 그때는 메기시마 선배도 쓰러뜨린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메기시마는 이제 불쾌해졌는지 식극도 싫지만 "입만 산 녀석" 더 싫다며 등을 돌려버린다. 그가 이정도로 의사를 드러내는데 소마는 돌아갈 의향이 없다. 그가 자신의 힘을 실제 시험해 보지 않으면 입만 산 건지, 진짜배기인지 모르지 않겠냐며 승부를 청한다. 자신이 메기시마보다 맛있는 라면을 만들면 그 증명이 될 거라면서. 물론 이것도 메기시마에겐 "입만 산 녀석이란 증거"나 다름 없었다.
          그는 요리할 때 쓰는 두건을 두르고 선언한다. 이건 승부가 아니라, 그저 후배에게 행하는 "교육"의 일환이라고. 장인들 도련님이 저정도 도발에 넘어가는건 흔한 일이 아니라며, 어지간히 소마가 거슬렸을 거라 생각한다.
          * 그리고 당연한 듯 패배가 이어진다. 메기시마는 소마가 뭘해도 이기지 못한다고 단언할 정도로 차이가 완연했다. 소마는 숫제 억제를 쓴다. 한 판 가지고는 실력을 알 수 없다, 그런 핑계로 대결 재전, 삼전으로 이어진다. 그때마다 난타에 가까운 일방적인 패배. 보는 이는 누구라도 무의미한 객기라고 여겼다. 아무리 연전을 거듭해도 메기시마의 집중력이 떨어질 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 그렇게 승부를 거듭해, 마침내 날이 바뀌었다. 소마는 또다시 패배했다. 계속된 승부로 체력 바닥났다. 반면 메기시마는 분명 집중력이 떨어지진 않았으나, "이젠 충분하지 않냐"고 말하게 됐다. 그는 소마의 고집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 무의미한 승부를 받아들인 자신도. 소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흥분해 버리고 만다. 메기시마는 그 점을 곱씹으며, 아무리 동료를 구하고 싶어도 이런다고 실력차가 뒤집히진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마가 이렇게 나오는건 동료들의 일 뿐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거기서 승부는 끝이었다. 소마는 한 번 더 승부하자는 의미로 손가락 하나를 펼쳤지만, 방전된 것처럼 쓰러져 잠들고 만다. 그런 순간에도 의지가 담긴 손가락 만큼 꽂꽂하게 펼치고 있다. 그 손가락이 소마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메기시마가 그렇게 말하며 승부를 마치려 하자 메구미가 기다려 달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그 말 메기시마의 승리를 뜻하는게 아니었다.
          >이 녀석 패배했다고 하지 않았다.
  • 윤정희(1944) . . . . 34회 일치
         ||<:> [[문희]][br](카인의 후예) ||<:> {{{+1 → }}} ||<:> '''윤정희[br](분례기)''' ||<:> {{{+1 → }}} ||<:> [[고아(1946)|고아]][br](며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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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아[br](1972) || → ||<#FFFFA1> '''윤정희[br](1973)''' || → || 김지미[br](1974) ||
         || [[원미경]] || [[이미숙]] || [[정애리(배우)|정애리]][* 최근에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배우)|이보희]]가 3세대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대체되었지만 당대 인기도를 봤을 때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정애리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이보희는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했는데, 80년대에는 드라마의 지명도가 영화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당연히 정애리의 인기는 이보희를 까마득히 앞섰으며, 남녀노소가 다 아는 여배우였지만 이보희는 영화관을 찾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명도가 적 편이었다. 그러나 80년대에도 이보희를 원미경, 이미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보던 전례가 있었으므로 이보희 항목에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를 트로이카 표에다 넣었으니 이에 관심있으신 분들 [[이보희(배우)|이보희]]를 참고바람.] ||
         '''1960~70년대 한국 영화계를 주름잡 배우.'''
         대한민국의 여성 배우.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부인이며, 1976년에 결혼했다. [[본명]] 손미자.[* 배우 [[금보라]]와 본명이 같다.] 1944년 7월 30일에 출생하였고, 서울에서 태어나 강원에서 성장 [[홍천군]]과 우석대(고려대학교로 통합)를 졸업하였다.
         1967년, 영화 "[[청춘극장(1967)]]"의 오유경 역할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지금 이 영화는 원본이 소실되었으나 중국어 더빙이 남아 있다.] 이후 [[남정임]]·[[문희]]와 함께 [[1960년대]]와 [[1970년대]] 대한민국 여자 영화배우 트로이카로 큰 인기를 얻었다. 청춘극장 1967년 팔도극장 다음의 관객을 동원했다. [[1968년]]에는 [[내시]], [[천하장사 임꺽정]], [[일본인]] 등으로, 1969년에는 [[독짓는 늙이]], [[팔도 사나이]]로 큰 인기를 끌었다. 물론 이는 일부분일 뿐 흥행한 영화는 이보다 많다.
         사실 그녀는 단순하게 인기가 많 데에 그치지 않고 폭넓 배역폭을 보여줌으로써 영화사에 굵직한 기여를 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cr333&logNo=120061757343&isFromSearchAddView=true|한 블로거의 말에 의하면]], 당시 여배우의 맡는 통상적인 역할 어머니상이나 요부상에 그쳤는데, 윤정희의 경우에는 이 두 역 물론이고, 백치미까지 능숙하게 연기했다고. 단순히 트로이카들과 비교해도 이 차이가 두드러지는데, 하이틴 스타와 같 통통 튀는 발랄한 역을 연기한 [[남정임]], 우수에 빠진 눈매로 비련의 여인을 연기했던 [[문희]]에 비해 폭넓 역을 맡았다. 또 그녀의 이미지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지적인 세련미이다.
         그러나 [[문희]]가 [[미워도 다시한번]]의 흥행 이후 1969년에는 [[벽속의 여자]], [[꼬마신랑]] 등을 대거 흥행시키며 1970년대부터 윤정희를 능가하여 조금 위축된 감을 보여줬지만 1971년 문희, 남정임이 퇴한 반면 윤정희는 결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동했다. [[1976년]]에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결혼했지만, 이 결혼에는 윤정희를 탐낸 [[박정희]] 대통령의 바람기 덕에 [[육영수]] 여사가 개입되었다는 말도 있다. 어찌됐든 부부금슬 굉장히 좋 편이다. 1977년에는 야행이 그 해 흥행영화 5위권 안에 들어가며 저력을 보여줬다. 당시에는 영화 말고 드라마가 크게 성장했는데 윤정희는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한 적이 있다.
         한때 일가족이 북한으로 [[납북]]될 뻔한 큰 위기도 겪었다. 자세한 내용 [[백건우]] 항목 참고.
         TV로 생중계 되었던 2006년 제 2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으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었는데, 등장과 동시에 울먹거리더니 당시 수감되어 있던 절친한 동료 배우 [[신성일]]을 선처해달라는 매우 적절치 못한 ~~망언~~발언으로 엄청나게 비난받았다.~~이를 본 시청자들 어리둥절~~
         인기 절정이던 20대 시절, 의외의 부업을 한 적이 있다. 다름아닌 [[통닭집]]. 워낙 바쁜 일정 탓에 경영 어머니가 맡아서 하셨으나 엄연히 ‘사장’ 윤정희였다.가게의 주인이 톱스타 [[윤정희]]인데다 음식의 맛도 좋아서 한동안 성황리에 운영되었다고.
         국내외의 각종 영화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만 무려 24번이나 수상한 대배우이다.[* 최근 언론에 언급되는 원로배우 그 누구도 윤정희의 발끝에 못 미친다. 그도 그럴것이 윤정희는 젊 시절에 무명이었던 이들과 달리 젊 시절에도 연기력, 흥행력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사실 원로배우들 중에서는 단순히 상 몇번 타거나 광고 몇번 출연한 것 가지고 연기의 화신처럼 대접받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원로배우들 상당수가 젊 시절에 무명인 경우가 많다.][* 반대로 젊 시절에 정점을 찍 배우들 상당수는 말년에 잘 활동을 하지 않거나 아예 퇴를 해서 대중에 잊혀지는 경우가 많다. 이미 인기에서 정점을 찍어 더 이상 연예계에 미련이 없기 때문.]
         [[앙드레김]]과 함께 사진을 찍 적이 있다.
         || [[독짓는 늙이]] || 1969 || 136,627명 || 옥수 역 ||
  • 은혼/611화 . . . . 34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10화]] |||| '''혼/611화''' |||| [[혼/612화]] ||
         [[혼]] 611훈. '''축제를 좋아하는 고물상만큼 성가신 건 없다'''
          * 히라가 겐카이 일행의 희생으로 활로는 뚫렸지만 해방군 병력이 많고 여전히 압도적인 우세. 3대 용병민족을 중심으로 백병전 태세를 갖춘다.
          * 해방군 가부키쵸에 나타난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의 파괴를 목표로 진군을 시작한다.
          * 우주의 해방군 본대는 지구측과 통신조차 두절되고 패닉 상태에 빠진다. 대기 중이선 함대까지 이상이 오고 최종적으론 더이상 병력을 충원하는건 위험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원상 황자는 예상하지 못했던 전개에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 원상에게 사카모토 다츠마는 "장군님에게 불꽃놀이를 보여줄 생각이었겠지만 습기가 차버렸군"이라고 빈정거린다. 다츠마는 서있기도 지친다며 그냥 감옥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원상 돌아가려는 그들을 불러세우지만 도쿠가와 사다사다는 "보지 않아도 안다. 우리들 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감옥으로 돌아간다.
          * 해방군의 기계화 병력 전멸. 가부키쵸의 주민들 히라가 겐카이 영감의 성과에 환성을 지르지만 사정을 짐작하고 있는 시무라 타에, 캐서린 겐카이 일행을 걱정한다. 오토세 여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분명 겐카이 영감이 타마와 사카타 킨토키를 희생시켰을 거라고 직감한다.
          * 그녀의 짐작대로였고 겐카이는 타마과 킨토키의 시신을 수습하며 반드시 고쳐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오토세 여사 또한 그들 반드시 돌아올 거라며 전 우주의 기계들과 한판 하고 온 거니 잠시 쉬게 해주자고 말한다.
          * 해방군이 무력화되며 활로가 뚫린다. 사카타 긴토키와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는 선봉으로 치고 나가며 해방군을 무찌른다. 진선조와 오니와반슈도 기세를 올리며 거침없이 돌격한다. 겐카이포 덕에 기계가 내장된 총기까지 전부 무력화되었으며 재정비가 되지 않 해방군을 상대로 쾌진격이 가능했다. 진선조 대원들 겐카이 영감이 정말로 세상의 절반을 구했다고 칭송한다. 하지만 사루토비 아야메는 타마가 희생했다는걸 알기 때문에 좋아하지만 못하고 핫토리 젠조는 모처럼 죽을 각오를 했는데 묘한 기대를 갖게한다고 툴툴댄다.
          * 핫토리는 과연 그들이 열세였던게 과학병기 때문이었냐고 반문하며 "숫적으로도 열세"라는 점을 냉정히 지적한다. 그 말대로 해결사 일행 끊임없이 밀려드는 해방군의 보병부대를 발견하고 아연해한다.
          * 해방군 기계장비가 고장나자 빠르게 백병전 대비태세를 갖춘다. 파일럿들이 쓸 수 있는 거라면 아무거나 잡아들고 보병으로 전환해 편제를 재구성하고 일사분란하게 도열한다.
          * 3대 용병민족 중 하나인 다키니는 이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 해방군 본진과 단절된 걸 기회삼아 얼렁뚱땅 전군 지휘를 자처한다. 다키니의 리더 오우가이는 지구인들이 재미있는 짓을 해줬다고 좋아하는데, 현재의 전장이 기계 위주가 되면서 시시해졌다고 생각하던 차였다. 덕분에 과거의 "멋진 전쟁"으로 돌아갔다며 병기라면 "훼괴전차"라 불린 자기 자신들이 건재하다고 투지를 과시한다.
          * 같 용병민족이지만 신라 측 드라이하게 관망하고 있다. 리더인 소타츠는 다키니는 이끼 낀 고대 유물들이라고 비하하며 어차피 현시점에선 통솔도 어려울 병력 따윈 다키니에게 던져주자고 한다. 저들이 지구측과 교전해서 교착상태가 되면 그때야 말로 자신들이 목표를 달성할 때라는 것.
          * 야토 측도 아직 관망 상태. 야토의 두목 해가 저무는걸 보고 곧 자신들의 시간이 될 거라고 말한다.
          * 오우가이는 병사들을 모아서 병기는 못 쓰게 됐지만 적도 마찬가지며 병력 자체는 자신들이 압도적이라고 교시한다. 그리고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를 파괴하고 본대와 통신을 복구하는걸 목표로 하여 진격을 명령한다. 따라서 이들 가부키쵸를 향해 진격하게 되는 셈. 해결사 일행 이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가구라와 신파치는 가부키쵸의 동료들을 걱정하는데 긴토키와 히지카타 토시로는 그정도는 가부키쵸에서도 알고 있다고 말한다. 본진과 단절된 이상 해방군의 행동 정해져 있던 셈이고 가부키쵸에서는 그걸 감안해서 미끼역을 자처한 것이다. 핫토리는 전쟁에서 중요한 점 적의 행동을 먼저 아는 것이라 강조하고 곤도 이사오는 에도 전체를 상대로 무차별 파괴를 하던 해방군이 뚜렷한 목표로 일정한 작전을 수행하게 됐으니 오히려 무엇을 할지 예측할 수 있고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때라고 말한다.
          * 한편 가부키쵸의 주민들 오토세 여사의 지휘를 받아 마을을 요세화시키고 있다. 가부키쵸는 "지구방위도시"라는 이름으로 해방군을 맞이해 버틸 준비를 마친다. 타에 조차도 완전 무장을 하고 임전태세로 나선 상태. 이들이 표적이 되어 있는 동안 외부의 저항 세력이 적의 배후를 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외부의 동료들이 도착할 때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다. 캐서린 외부와 연락할 수도 없는 마당에 과연 와줄 사람이 있을지 우려하지만 타에는 분명 올거라 장담한다.
         || 연락 수단 같게 없더라고 알고 있거든.
         한대 타마에게 반했던 야마자키 사가루는 타마의 안위는 신경도 쓰지 않데다 근슬쩍 통상폼으로 돌아와 있어 역시 야마자키는 안 된다는걸 느끼게 해준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46화 . . . . 34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45화]] |||| '''혼/646화''' |||| [[혼/647화]] ||
         [[혼]] 646훈. '''절망보다도 비대한 녀석'''
          * 신스케의 재등장으로 전세는 단번에 역전. 도주하려던 [[엔쇼]]와 해방군 잔당 사방에서 밀려드는 병력에 고립된다.
          * 죽음을 불사하고 히노카구츠치의 외부 에너지 주입 장치로 돌격했던 [[다케치 헨페이타]]. 그러나 뜻하지 않 행운으로 살아남고 말았다. 내친 김에 아메노토리후네의 내부에 내려선 다케치와 부하들 앞에 바라지도 않았던 배웅자가 있었다. 전 하루사메 삼흉성 [[사루가쿠]]. 부하들과 함께 건재한 모습이었다. 넉살좋게 다케치 일행의 특공이 실패했으니 수훈 자신들 몫이라고 말하며 나타났다. 틀린 말도 아니었다. [[바토우]]의 목숨을 앗아간 그 폭발. 사루가쿠는 가까스로 폭발을 피했다. 살아남 그는 그대로 숨어있기 보단 작전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 나섰고 다케치 측의 통신을 엿들었다. 히노카구츠치의 외부 에너지 주입 장치 파괴. 다케치의 예상과 달리 그건 폭발 한두 번으로 어쩔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다. 그래서 사루가쿠 부대가 내부에서 그 장비를 한 발 먼저 파괴했고 그래서 다케치 일행의 특공 불발로 끝날 수 있었다.
          * 어떻게 보면 그저 동맹일 뿐인 사루가쿠가 이렇게까지 헌신한 건 이상한 일이다. 그건 어떤 약속 때문이었다. 바토우. 죽어간 해적들. 그들 죽더라도 누가 뼈라도 주워줄 이도 없는 인생들이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한 가지 약속을 했다. 둘 중 한 명이 먼저 죽는다면, 살아남 쪽이 그 뼈 위에 적들의 두개골을 장식해 주기로. 그게 해적의 긍지였다. 사루가쿠가 여기에 있는건 그 긍지를 지키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사루가쿠는 바보였다. 거대한 원수를 상대로 어떻게 해야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동료의 원수를 갚아줄 수 있을지 궁리할 수가 없었다. 동료의 빚을 갚는건 해적들만의 자존심 아닐 것이다. 귀병대도 비싼 희생을 치르지 않았던가. [[카와카미 반사이]]라는 희생. 그래서 다케치가 죽어선 안 되는 것이다. 사루가쿠는 자신과 부하들을 써 승리할 방법을 찾아달라고 다케치에게 부탁했다.
          * 통로 저편에서 또다시 굉음이 울렸다. 그 정체는 통신기를 통해 [[한카이]]가 알렸다. 히노카구츠치의 파괴. 드디어 이루어졌다. 하지만 희소식 만 아니다. 히노카구츠치 파괴는 완전하지 못했고 적의 다음 행동 계속된다. 다케치의 책략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는 필요할 때 할 일을 하는 남자다. 그는 선내에 남 잔존병력을 최대한 긁어 모으게 했다. 적 틀림없이 아메노토리후네를 지구에 격돌시키고 자신들 탈출하려 할 것. 그렇다면 결전의 장소는 이미 정해진 셈이다. 그는 사루가쿠에게 그 장소로 모두를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우리들의 남 힘을 하나로 모아서
          * 쉬운 말이라도 실제로 구현하기는 어려운 법. 다케치의 말 구상 자체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폭발하고 무너져 가는 해방군 모선의 잔해 속에서 생존한 병력을 모으고 다시 싸우게 하기란 불가능해 보였다. 한카이도 그것을 지적했다. 병력이 얼마나 남았을지, 그리고 그들에게 싸울 기력이 있을지. 그러나 그들 계속 나아갔다. 폭발에 삼켜지는 통로를 뚫고. 도저히 사람이 있을 것 같지 않 곳도 샅샅이 뒤졌다. 그들 곧 두 갈래로 나눠 각기 다른 곳을 찾아다녔다.
          >그러니까 우리들 포기하지 않습니다.
          * [[다카스기 신스케]]는 탈출을 목전에 두고 있던 해방군 잔당 위로 그늘을 드리웠다. 마타코와 다케치가 향하고 있는 그늘이었다. 사루가쿠의 구조를 받 그는 곧바로 [[엔쇼]] 황자가 그 휘하 병력을 요격하기 위해 매복을 감행했다. 엔쇼 황자가 [[가츠라 고타로]]와 [[사카모토 다츠마]]에 패해 쓰러지고 다카스기 일행 최고의 타이밍에 해방군의 배후를 잡았다. 다카스기가 선두였다.
          * 가츠라와 다츠마와 격전으로 부상을 입 엔쇼 황자는 부하들을 쓰러뜨리며 다가오는 다카스기의 일격을 힘겹게 받아냈다. 이미 망가져 언제 끊길지 모르는 라이트 세이버의 빛이 신스케의 칼날을 가까스로 쳐냈다. 그러나 라이트 세이버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출력이 저하됐다. 그런 엔쇼를 원호하기 위해 다카스기의 후방에서 부하들이 총구를 겨눴다.
          * 녀석들 정작 자기 등 뒤는 챙기지 못했다. 다츠마와 가츠라가 다카스기의 후방을 청소했다. 마침내 나란히 선 세 사람. 피투성이의 세 남자. 엔쇼와 격전을 치른 다츠마와 가츠라는 말할 것도 없었고 다카스기의 상태도 심각했다. 그는 멀쩡히 서있는 것 같았지만 발아래로 피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 엔쇼의 라이트 세이버는 막 회복됐다. 일시적인 출력 저하가 반복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그걸 점검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그에게도 시간이 별로 없다. 그가 라이트 세이버를 광탄의 형태로 바꾸자 부하들이 후방에 늘어서 원호사격 진형을 취했다. 엔쇼가 광탄을 날리는 것과 동시에 일렬로 늘어선 해방군이 일제 사격을 취한다.
          * 엔쇼는 다츠마의 사격에 굴하지 않고 라이트 세이버의 찔러들었다. 그 끝이 다츠마의 복부에 박히는 순간, 엔쇼는 승리를 확신했다. 그러나 다츠마의 자세는 무너지지 않았다. 그의 눈 흔들림없이 표적을 노려보고 있었고 방아쇠를 당기는 손에서 힘이 빠지지 않았다. 그리고 격발. 총알이 엔쇼의 오른팔 상완을 정확하게 관통했다. 엔쇼가 라이트 세이버를 놓치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 아직 엔쇼는 집중공격을 당하는 중이었다. 팔의 고통을 달랠 틈도 없이 뒤에서 가츠라가 라이트 세이버를 휘둘렀다. 엔쇼는 몸을 앞으로 날려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했다. 동시에 바닥에 있는 라이트 세이버를 왼손으로 집어들었다. 그리고 몸을 뒤로 돌림과 동시에 아래에서 좌측 위를 향해 사선으로 크게 베었다. 라이트 세이버를 휘두른 직후의 가츠라는 어정쩡한 자세에서 그 참격을 받아냈다. 간신히 막았지만 몸통을 베였고 흉부 갑옷에 흉측하게 큰 빗금이 생겼다. 일단 엔쇼가 한 고비를 넘긴 걸까? 여전히 그러기엔 멀었다. 가츠라를 베고 지나간 라이트 세이버의 끝에는 뜻하지 않 습득물이 붙어 있었다. 가츠라의 폭탄.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채영(fromis_9) . . . . 34회 일치
         ||<bgcolor=#BBB3D8> '''{{{#white 가족}}}''' ||<(><bgcolor=#ffffff> 부모님, 언니 이혜인^^(1993년생)^^, 언니 이혜지^^(1996년생)^^[* 채영 왈 큰 언니랑 2살차, 작 언니랑 7살차라고 한다. 특히 큰언니 이혜인 종영 이후 채영의 일상 사진을 많이 올리고, 채영 팬과 소통을 자주한다. ~~챙덕 계탔다~~] ||
         ||<bgcolor=#BBB3D8> '''{{{#white 좌우명}}}''' ||<(><bgcolor=#ffffff> 될 놈 된다! ||
         전문 래퍼가 없는 팀의 특성상 fromis_9의 리드래퍼를 맡고 있기도 하다.[* 아이돌학교 데뷔멤버 선발전 <피노키오>에서 래퍼를 했기에 랩 경험이 아예 없는 것 아니다.]
          * 초등학교 때 육상을 했었다. 종목 오래달리기. 달리기 외에도 [[축구]], [[야구]]를 좋아한다. ~~하긴 포항에서 [[삼성 라이온즈|두]] [[포항 스틸러스|팀]]이 경기를 하니~~
          * 좋아하는 색색. 집에 검색 옷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색깔있는 옷을 사려고 노력 중이다.
          * 좋아하는 과일 [[사과]], [[체리]], [[복숭아]]인데 다 [[알레르기]]가 있다는 게 함정(...) 눈물, 콧물, 침, 간지러움을 참으며 먹는다고. --왜 그렇게까지...--
          * 이상형 키가 큰 사람.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 롤모델 [[현아(가수)|현아]].
          * 평소엔 "Zㅗ르Zㅣ마" 같 말투로 장난스럽게 늘어질 듯 말할 때가 자주 보인다. 프로미스의 방 0회에서 나온 언니도 비슷한 말투다. 또한 공연 전에는 항상 긴장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무대에 올라가면 그런 모습 없이 좋 공연을 보여준다. 그런 걸 보면 타고난 무대 체질인듯 하다.
          * 데뷔하고 나서 해보고 싶 예명 중 하나가 '''[[엘리자베스]]'''였다고 한다. 여왕 이름으로 많이 나오다 보니까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게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물론 이 얘기를 들 멤버들에게 돌아온 건 안 어울린다는 말 뿐(...) 2차 약속회에서 해보고 싶 머리색으로 금발을 꼽 걸로 보아 이런 이미지를 좋아하는 듯하다. ~~다만 [[fromis_9]] 멤버 전부 본명을 쓰기 때문에 이 예명이 쓰일 일 없었다.~~
          * [[아이돌학교]] 입학 당시에는 입술이 본인의 매력 포인트라 했으나, [[fromis_9]] 결성 이후에는 자신이 멤버들이 피곤할 때마다 웃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 성격 자체가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현재 유용근밴드리즈 멤버로 [[장규리]]를 추가 영입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규리 본인 아니라는데 정작 몸이 삐융즈 쪽으로 기운다고. 그래서 멤버들이 채영이 9명이 됐다고 한다. ~~fromis_9 = 이채영 X 9~~
          * [[SHOW CHAMPION|쇼 챔피언 비하인드]] 80회에서 실시한 쇼챔올림픽 제자리 멀리뛰기에서 245cm[* 실제로는 195cm에 보너스 기록 50cm가 추가된 기록이다. 2003년 고3 여학생들의 평균 기록이 165cm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 ~~사실 245cm면 거의 모든 대학의 체대입시에서 만점을 받는 수준이다ㅡ~~]를 기록하며 메달[* 금메달 [[모모랜드]]의 [[데이지(모모랜드)|데이지.]] ]을 차지했다. 추가로 중학교 때도 멀리뛰기로 1등을 해본 적이 있다고 했다. --챙람쥐 인증--
          * 5회차 약속회에서 채영이 [[아이돌학교]] 전에 인터넷에 돌던 [[송하영|하영]]의 춤 영상을 즐겨봤다고 한다. 근데 정작 [[아이돌학교]]에 가니까 하영과 너무 똑같 언니가 들어와서 놀랬다고 한다. 하영이 그 영상의 주인공임을 알고나서는 이 덕분에 정말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이채영이 2013년에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식으로 주장하는 글이[[http://pann.nate.com/talk/337716607|2017년 6월]]과 [[http://pann.nate.com/talk/339014341|2017년 10월]]에 [[네이트 판|한 커뮤니티]]에 올라간 적이 있다. '''[[아이돌학교]] PD는 2017년 7월에 [[http://hei.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7122947H|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 많 네티즌들이 커뮤니티에 올라간 글을 사실로 간주하고 [[악플]]을 작성하고 있다.
         ~~[[https://youtu.be/f3BY5yxCtHE|잘 정리된 반박영상]]~~(현재는 볼 수 없는 상태인 영상) 하지만 이채영을 학교폭력 가해자라 생각하고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이 많 만큼 초기에는 이채영 본인이나 소속사의 해명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활동에 큰 장애가 올 만큼 커지진 않아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
         반대로, 이채영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주장 터무니 없는 루머라고 생각하는 쪽에서는 이러한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 커뮤니티에 올라간 글 모두 작성자의 입장만 담겨 있다. 그리고 증거라고 제시된 것들 또한 누군가를 4년씩이나 지나 인터넷에서 공개적으로 비난하기에는 불충분하지 않가? 예를 들면, 담임 교사 카톡이라고 올라와 있는데 그 카톡을 올린 사람이 실제 담임 교사가 맞다는 것을 명백하게 입증할 증빙 자료라도 최소한 첨부해야 하지 않나?
          *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보더라도 본인이 장문의 사과 편지까지 썼고 경찰의 개입 없이 학교 안에서 마무리 된 사안인데 4년이나 지나서 다시 인터넷에서 공개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만한 사안인가? 중학교 1학년 때 친구와 싸웠다가 사과 혹 화해한 사실 하나만 있다면 연예계 진출 영구 금지 당해야 하는 것인가? 학교 측의 조치에 부족함이 있었다면 그 당시에 학교나 관할 경찰서를 통해 최종적으로 해결해야 했던 것 아닌가?
          *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보더라도 커뮤니티 글 작성자가 받았다는 직접적인 괴롭힘 결국 이채영 본인이 아니라 '이채영의 친구'로 지칭되는 인물들이 행했던 것 아닌가?
  • 창작:좀비탈출/5-1-1-1-1-2 . . . . 34회 일치
         아니야. '''그럴 필요는 없어'''……. 그런 진실과 마주하고 싶 생각도 용기도 들지 않았다. 어쨌든 나는 좀비가 득실거리는 서울시 한 복판에 남겨진 생존자다. 이 이상…… 우울해지는 일 하고 싶지 않다.
         토트넘이 죽기 전에, 아니 녀석이 되기 전에 무슨 일을 했든 중요하지 않다. 다이너스티의 키는 구하지 못했고 나는 지쳐가고 있으며 혜로운 햇볕이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 햇볕. 해가 넘어가고 나면 무슨 일이 생길지, '''녀석들이 벽 하나 사이로 득실대는 기분'''이 어떤 건지 체험하게 되겠지. 그러고 싶지 않다.
         나는 터무니없는 과로를 했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당초 예정했던 노동량을 훨씬 넘어선 것이다. 그래도 식량도 챙겨왔고 위험요소도 제거했다. 이로써 우리집 안전한, 이 판국엔 안 어울리지만 어쨌든 좀 더 안전한 집이 되었다.
         나는 오래간만에 샤워를 했다. 녀석들이 수도관을 파해치던 것과 그로인한 찝찝함 잊어버렸다. 하긴 내 눈으로 아직 수도관 멀쩡한걸 보긴 했으니까. 물론 그 밖에도 이 물이 어디에도 오는지, 그쪽 안전하게 버티고 있는 건지 생각할 거리는 많았지만 피로와 의혹도 물줄기에 쓸려 보냈다.
         모든 일을 마치고 나니 해가 떨어지고 있었다. 나는 커튼을 쳤다. 아마 녀석들이 우리집 앞마당을 활보하는 일 없을 것이다. 적어도 그걸 확인하고 잠들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됐다. 나는 오늘의 격무에 대한 '''포상'''을 받을 자격이 있으니까.
         꿈에 토트넘이 나왔다. 녀석 여전히 거무죽죽한 면상을 한 주제에 우리 집 초인종을 누르고 현관에 서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간신히 거실로 나와서 햇볕을 받으니 약간 증세가 나아지는 것 같다. 그러니까 눈도 뜰 수 없는 상태에서 눈 떠지는 상태로 호전이다. 눈물 나게 좋 징조군.
         이제 얼마 안 되는 정신으로 냉정을 흉내내 보자. 아무 일도 없는데 병이 났을 리는 없다. 물론 내 몸이 약해지긴 했겠지만 추위하고는 백만년 거리가 먼 이런 계절에 감기가 걸렸을 리는 없다. 갑작스런 과로로 인한 몸살? 가능성 있다. 하지만 발열까지 설명이 될까?
         체력을 회복해야 한다. 우선 뭔가 먹어야한다. 다행히 어제 먹고 남 죽이 있다. 상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나는 주방으로 기어갔다. 아마 식탁위에 그대로 뒀을 것이다. 힘을 내서 다가가 보자…… 좋아. 그릇이 보이는 것 같아.
         먹으려면 일어서야 한다. 하지만 일어서기엔 기운이 없다. 젠장, 우슨 엿 같 역설이야. 아무튼 일어나야 해. 제발, 제발. 조금만. 손이 식탁 위로 올라갔다. 그래 하다 못해 죽 그릇을 당기기라도 하자. 가지고 내려오는 것만이라면…………..
         이제 상황 더 좋지 않다. 아니, 정정하지.
         아무래도 죽그릇을 엎어놓 순간 정신을 잃었던 것 같다. 지금 다시 눈을 떴는데, 발열도 어지러움도 악화됐다. 그래 몸살 아닌게 입증됐군 하! 하!
         그리고 이건 방금 전에 깨달 것이고, 제일 최악의 사태다.
         지금 내 의지하고 아무런 상관도 없이, 움직이고 있다. 무언가를 향해서. 지금 손 뿐이지만…… 손에서 끝날까?
         우려하던 대로, 더이상 팔다리는 내 것이 아니다. 지 스스로 허우적거리고 있다. 이젠 목 아래로 뻣뻣한게, '''내 것'''이라곤 고작 턱 위에 붙 것 뿐이다.
         토트넘이 생각난다. 그리고 그 부인도. 십중팔구 그들도 같 과정을 거쳐서 돌아다니게 되었을 것이다. 그게 어쨌다는 걸까? 그들 이미 죽었다. 다시 죽 것이다. 설사 내가 녀석들이 되고 나서도, 인사라도 주고 받을 대상 남아있지 않잖아…….
         '''{{{#red 당신 죽었습니다.}}}'''
          * '''죽 사람 선택할 수 없습니다.'''
  • 킹덤/504화 . . . . 34회 일치
          * 진군 조군을 [[환의(킹덤)|환의]], [[왕분]]에게만 맡기고 [[왕전(킹덤)|왕전]]과 [[양단화]]군 그대로 진군한다.
          * 매정하단 말도 나오지만 [[하료초]]는 이렇게 역할분담이 되는 것이 연합군의 장점이며 지금 빨리 진군하는데 저들을 돕는 길이라고 설명한다.
          * [[이신(킹덤)|이신]] 그 말에 수긍하고 [[비신대]]도 행군 속도를 올린다.
          * 열미는 진나라의 함곡관과 같 "국문"으로 진군 계획보다도 더 빨리 이곳에 도착한다.
          * 그런데 왕전 격전지에 도착해서 이신과 양단화 두 부대만 움직여 열미를 공략하게 하려 하는데.
          * 조군의 기병대는 [[환의(킹덤)|환의]]군단이 발을 묶어 본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숫자는 환의군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조군 또한 4, 5천에 달하는 정예병들. 환의군이라도 아무 희생없이 저지할 수 있는 수준 아니었다.
          곧 격렬한 전투가 이어지고 [[비신대]]의 신참들 자기들이 싸우는 것도 아니지만 지척에서 시작된 살육전을 보며 긴장한다.
          * 그런데 아군이 격전을 펼치는 사이 [[왕전(킹덤)|왕전]]군단 무시하고 그대로 진군을 계속한다. [[하료초]]는 조군의 목적 진군의 행군 속도를 늦추는 것이므로 이러고 있을 수록 적에게 이로운 일이라고 해설한다. 그 말처럼 곧 [[양단화]]군단도 무시하고 행군을 서두른다. 그래도 비신대 내에서는 아군을 버리는 듯한 행동에 거부감을 가지는 것 같데.
          * 하료초는 이것이야 말로 연합군이 가지는 강점이며 정석적인 운용법이라고 거듭 설명한다. 연합종군에 속한 세 군단 각기 흑양전 같 대규모 전투에서 능히 승리할 법한 군단들이다. 그런 세 개의 군단이 같이 움직이고 있으므로 작전 중에 생기는 동시다발적인 상황에도 각기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하료초와 [[이신(킹덤)|이신]] 생각을 한다. [[창평군]]이 작전 전 이신, [[몽염]], [[왕분]]을 따로 불러 당부한 것이다.
          * 이신 결심을 굳히고 왕전, 양단화 군단을 따라 행군속도를 높인다. 여기서 환의군에 가세하든 구경이나 하고 있든 어느 쪽이든 그들의 희생을 헛되이하는 일이고, 진정으로 그들을 생각한다면 이대로 열미까지 한시라도 빨리 도착해야 하는 것이다.
          이후에도 조군의 소규모 부대와 크고 작 전투가 있었지만 왕전 그때마다 별동대를 차출해 대응하였고 본대의 행군 조금도 늦어지지 않았다. 이들의 순조로운 행군 소식 진의 수도 함양에도 전달된다.
          * 함양의 수뇌부는 전장에서 날아오는 희소식에 부담을 조금씩 덜어가고 있다. 창평군을 비롯한 참모들 이들의 행군이 계획보다 하루 이상 빠른걸 확인한다. 진군 현재 낭토에 도달했는데 열미까지 불과 이틀 거리. [[진시황(킹덤)|정]] 드디어 결전의 때가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 낭토 부근에서 진군 야영에 들어간다. 신 하로쵸에게 하루이틀이면 열미까지 도착하지 않냐고 확인한다. 하료초는 틀림없다 답한다. 하료초의 설명으로 조의 열미는 진나라의 함곡관에 비견할 수 있는, 조나라의 뚜껑 같 격이다. [[연(킹덤)|연]]과 부장들이 이제부터 진짜 싸움이 시작될 텐에 왕전군에서 지시가 내려온 건 없냐고 묻는다. 그런데 이 시점까지도 왕전 아무런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 이제 슬슬 열미에 총공세를 퍼부어야 할 시점인데도 말이다.
          하료초는 그래도 왕전이 여기서 병력을 아끼진 않을 거라고 여긴다. 여기서 꾸물대다간 안팎으로 포위당해 끝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책략의 달인인 왕전 이미 계획을 짜고 있을 거라고 짐작한다.
          신 병사들에게 기합을 넣어주려는 듯 "내일이든 모레든 정신차리고 가자"고 힘차게 외친다. 그때까지 잠자코 있던 [[강외]]는 "모레가 아니라 내일"이라며 맞장구친다.
          * 다음날, 금안에서 진로를 바꾼지 10일 만에 연합군 열미에 도달한다. 척후의 보고에 따르면 열미에서 대규모 군단이 움직이는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 말 왕진군이 조의 왕도군보다 더 빨리 도착했다는 말이다. 왕전의 부하 악광, 마광 왕전에게 슬슬 군단을 전개해도 되겠냐고 허락을 구한다. 이제부터 열미를 공략하기 위해선 필수적인 일이었다.
          * 그런데 왕전 무슨 생각인지 이들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지시한뒤 양단화 군단과 비신대를 불러오게 한다.
  • 토리코/395화 . . . . 34회 일치
         [[토리코]] 395화. '''모두가 둘러앉 저녁식탁'''
          * 인간계로 돌아온 토리코는 약속대로 린과 결혼식을 거행한다. 많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 피로연 음식 토리코의 풀코스. 기존 풀코스에 지금까지 토리코와 코마츠가 함께 포획했던 식재가 곁들여진 완성판이다.
          * 예식의 마지막엔 미도라의 식혼이 등장. 수백년 만에 이들 가족이 "모두 둘러앉 저녁식탁"에 모이게 된다.
          * 둘 만 참석한 장례식이 끝나고. 때마침 인간계에서 호출이 온다. 토리코와 린의 결혼식이 임박했다는 호출이다. 두 사람 서둘로 코마츠가 일하는 구르메 호텔로 달려간다. 결혼식 준비는 이미 끝나있고 린도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기다리고 있다. 토리코도 턱시도로 갈아있고 합류. 린 토리코가 예쁘다고 하는 말에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도매상 톰을 비롯한 인연있는 요리사, 미식가들 진작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 결혼식과 더불어 오늘 피로연의 음식, 토리코의 "풀코스"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 예식 금방 끝나고 곧바로 피로연의 시작이다. 하객이 무려 5천명. 한 번이라도 토리코와 만났던 사람들 모두 축하해주러 왔다. 구르메 계의 주민들 물론 스타준을 위시한 미식회의 인물들까지 얼굴을 보인다. 코마츠는 조리장으로서 꼭 성공적인 피로연으로 만들자고 기합을 넣는다. 오오타케, 나카우메도 조력하러 온다. GOD를 요리한 전설의 요리사들이 모두 모이자 주방 한 순간에 달아오른다.
          * 린 식장 한켠에 빈 테이블이 놓여있는걸 발견한다. 그런데 여느 가정집에서나 쓸법한 낡고 평범한 테이블이다. 린이 뭐냐고 묻자 토리코는 "어떤 식혼들을 초대한 자리"라며 꼭 와주길 기대한다고 말하는데.
          * 풀코스의 "전채", BB콘이 등장. 하지만 통상의 BB콘이 아니라 치킨 키슈와 비장의 조미료 "멜크의 별가루"가 토핑돼 있다. 하객들이 대호평하자 초대 멜크와 2대 멜크도 만족스럽게 미소짓는다. 치킨 키슈도 공들인 작품. 다양한 재료로 만든 페이스트리 안에 커스타드 크림을 넣 음식인데 코마츠가 토리코와 처음 만났을 때, 토리코가 낚시로 잡았던 가재피시와 오미 독수리를 넣었다. 코마츠는 풀코스 안에 자신과 토리코의 인연과 여정을 새겨넣 것이다.
          * 두 번째 요리는 "수프" 센츄리 스프. 아이스헬에서 죽을 고생을 해 손에 넣 식재다. 당시 토리코와 동행했던 멤버들 그때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는다. 그때 구르메 쇼윈도의 붕괴를 막지 못하고 끝내 센츄리 스프는 실전되지만 마지막 한 방울을 마신 코마츠가 천부적인 재능으로 부활시킨 것이다. 미도라도 감탄했을 정도의 식재로 인간계의 재료지만 구르메계의 주민들도 만족스럽게 먹을 정도로 완성도 높 요리. 바게트 대신 함께 나간 약선떡도 에코김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다는 사수가 침공했을 당시 코마츠의 천부적인 재능에 놀랐던 일을 회상한다.
          * 세 번째 "생성요리", 오가이(먼 바다의 기억). 킹듀 소스를 곁들이고 복고래, 샤이밍 구라미, 마담피쉬, 어나더까지 함께 제공된다. 모두 토리코와 코마츠가 함께 포획했던 생선들. 특히 코마츠는 복고래를 포획하던 일을 떠올리며 눈물 짓는다. 술을 즐기는 맨섬 회장 복고래 지느러미 술을 함께 마시며 취한다. 블루 그릴의 주민들과 치코도 와서 코마츠가 요리한 어나더를 먹고 감탄한다.
          * 그러는 사이 토리코는 낡 테이블에 기다리고 있던 식혼들이 도착한걸 눈치챈다. 이치류와 지로. 어느새 도착해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 네 번째 "고기요리", 엔드 매머드(완상)의 스테이크. 사실상 네오의 고기라고도 할 수 있다. 놀랍게도 네오도 이 자리에 참석하고 있었는데 사회자가 "최종보스인 네오의 고기"라고 해설하자 제브라가 옆에 앉 네오에게 "너보고 최종보스랜다"라고 놀린다. 네오는 쑥스러운 듯 웃는다. 스테이크엔 라이브베아라가 제공했던 메테오 갈릭이 토핑. 고명으로 고대의 식보 보석고기와 가라라 악어 고기가 올라갔다. 이 또한 토리코와 코마츠가 함께 포획한 고기요리의 총집성 같 것. 코마츠는 특히 가라라 악어를 감명 깊게 기억하고 있다. 스타준 보석고기를 맛보며 리갈 매머드 안에서 토리코에게 패하고 "나도 언젠간 먹고 싶었다"고 말하던 일을 떠올리고 미소짓는다.
          * 다섯 번째이자 모두가 기다리던 "메인 디쉬" GOD. 토리코는 이미 한 번 맛봤던 것이지만 새로운 감회에 젖는다. 그의 식욕 "적귀"와 이별하게 된 식재이며 그와 함께 먹고 싶었던 식재. 지금 잘 다듬어져 마치 작 지구를 잘라놓 것처럼 보인다. 토리코는 GOD를 맛보며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린다. 토리코만이 아니다. 토리코와 GOD를 놓고 경쟁하기로 했던 아이마루를 비롯한 모든 동료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GOD를 칭송하고 앞다퉈 추가 주문한다.
          * 삼형제들의 테이블에는 어느새 새로운 손님이 도착했다. 아카시아와 플로제. 생전의 회한을 잊 듯 단란한 모습이다. 아카시아는 잠시 블루 니트로 페어와 눈이 마주친다. 페어 또한 아카시아의 식혼을 느끼고 있다.
          * 여섯 번째 "샐러드" 에어. 야채의 왕 오존초 위에 올려져 제공됐다. 요식계의 인물들 에어에 특히 감격하며 먹는데 코마츠는 개인적으론 처음 콤비 결성을 했던 오존초 쪽이 기억에 남아있다. 그때 토리코가 콤비를 짜자고 하던 말을 떠올리며 거의 통곡하는 코마츠.
          * 일곱 번째는 "디저트", 단맛의 백화점 무지개 열매다. 이거야 말로 코마츠와 토리코가 처음으로 포획한 "풀코스". 여기에 깜놀사과 레벨 100짜리, 식림사의 보물 샤봉 플루츠, 냄새 폭탄 두두리안 붐. 두두리안 붐의 악취 때문에 작 소란이 일지만 토리코는 추억의 냄새고 익숙해지면 괜찮다고 웃어넘긴다. 존게는 두두리안 붐의 냄새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그냥 맛있게 잘 먹는다.
          * 대망의 최후의 풀코스 "드링크" 빌리언 버드의 알. 도탄에 빠진 인간계를 구원하고 새로운 구르메 시대를 개막한 구세주 같 식재다. 조청무 때문에 곤란을 겪었던 소년도 이 자리에 참석해 빌리언 버드야 말로 모두를 구원한 식재라며 칭송한다. 오늘 나온 빌리언 버드의 알 멜로우 콜라가 같이 나오는데 쉐이크로 만들면 빌리언 버드 멜로우 드링크가 된다.
          목석같이 딱딱하던 미도라의 눈에서 기쁨의 눈물이 흘리넘친다. 미도라도, 그리고 그의 가족들도 젊었던 그 시절로 돌아간다. 수백년의 시간을 거쳐 마침내 가족 다시 한 식탁에 모였다. 토리코와 코마츠, 그리고 살아남 세츠노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그 풍경을 지켜보고 있다.
         사천왕 중 코코와 제브라는 아직도 풀코스를 완성 못했는데 별다른 언급이 없다. 사실 남 떡밥이 너무 많아서 그냥 넘어가는 것도 신기할게 없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 . . . 34회 일치
         2011년 발매된 FPS 게임. 일반적인 FPS 게임과는 달리 이 FPS 게임 [[페이데이 갱|4인조 강도단]]을 주인공으로 한다. 후속작으로 [[페이데이 2]]가 있다.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Co-Op이 지원된다. 싱글플레이의 경우 혼자 하는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봇을 데리고 할수도 있지만 봇들이 총쏘는 것 밖에 못하는지라 모든 행동 자신이 해야한다.
         아머가 다 줄어들고 난 후에는 초상화 뒷배경으로 표시되는 체력이 줄어든다. 이 체력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으며 이것마저 다 줄어들면 해당 플레이어는 다운되어 권총으로 겨우 저항하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당 플레이어가 구속되지만 시간이 지나기 전에 다른 플레이어가 구하면 플레이어는 다시 활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민간인을 [[케이블 타이]]로 묶거나 죽기 직전의 법집행관을 위협해서 인질로 만들 수 있다. 이 인질 크루 중 하나가 구속당했을 때 인질 교환으로 크루를 풀려나게 하는 용도다. 인질 경찰에 의해 풀려날 수 있다. 풀려난 민간인 도망가며, 풀려난 법집행관 다시 플레이어에게 맞선다.
          처음 사용하게되는 5.56mm 돌격소총. 중간치의 반동을 가지고있다. 샤프슈터 트리의 명중률 강화를 몇번 하면 도트사이트가 달린다. 모델 [[콜트 M4 카빈|콜트 M4A1]].
          어설트 트리에서 해금되는 7.62mm 경기관총. 드럼탄창이라 높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모델 H&K HK21.
          샤프슈터 트리에서 해금되는 7.62mm 반자동소총. 높 데미지와 중간치의 반동을 가지고있다. 모델 M1A SOCOM.
          서포트 트리에서 해금되는 12게이지 산탄총. 매우 높 데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조준을 못한다면 쓰기 힘들다. 모델 베넬리 M1.
          테크니션 트리에서 해금되는 돌격소총. 모델 AKM.
          처음 사용하게 되는 9mm 권총. 반동이 낮으며 소음기가 달려있다. 모델 베레타 92FS.
          서포트 트리에서 해금되는 44구경 리볼버. 똥파워를 자랑한다. 그에 알맞는 고반동 덤. 모델 토러스 라이징불.
          어설트 트리에서 해금되는 45구경 권총. 중간치의 반동을 가지고있다. 모델 콜트 M1911A1.
          테크니션 트리에서 해금되는 기관권총. 모델 글록 18c. 탄창 증가 I 업그레이드를 하면 탄창이 길어진다.
          소형 산탄총. 샤프슈터 트리에서 해금된다. 모델 서부 슈퍼 쇼티.
          9mm 기관단총. 서포트 트리에서 해금된다. 높 연사력과 낮 반동을 내세우는 무기. 모델 H&K MP5A2.
          소음기가 달린 45구경 기관단총. 어설트 트리에서 해금된다. 극단적으로 높 연사력을 가지고있다. 모델 잉그램 MAC-10.
          유탄발사기. 테크니션 트리에서 해금된다. 모델 M79.
          더 많 양의 탄약을 소지할 수 있게 된다.
          패닉룸 하이스트 초반에 상대하게 되는 적. 패닉룸 하이스트가 실내에서 이루어지는데, 이 놈들 기관단총을 난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흰색 옷을 입고 검 모자를 쓴 경비원. 권총으로만 무장하고 있는 약한 적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수갑차고 꿇어앉는 신세가 되니 주의.
  • 프로 스포츠 . . . . 34회 일치
         [[스폰서]]는 의료 회사, 식품 회사 등 주로 소비재 기업이 서는 경우가 많데, 스포츠 용품 회사들 '''[[마이클 조던]]이 쓰는 나이키를 신으면 자신도 [[덩크슛]]을 쓸 것 같 기분이 드는''' 청소년들이나, '''[[타이거 우즈]]가 입는 골프 셔츠를 입으면 자신도 타이거 우즈 만큼 칠 수 있을 것 같 기분이 드는''' 아저씨들의 돈을 모아서 성립되고 있다.
         프로 스포츠 선수는 전통적으로 해당 종목에 전업함으로써 주 소득을 얻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이다. 반면 아마추어 스포츠에서 선수란 [[취미]]로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규정되어 있었다. 이 때문에 과거에 아마추어 스포츠는 상당히 생활에 여유가 있는 상류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19세기에서 20세기 초반 무렵에 아마추어를 프로 스포츠와 구분한 이유는 프로선수는 돈 받고 전념하니까 잘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졌고, 아마추어와 프로가 같 틀에서 경쟁하는 것을 '무의미'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이 당시는 '경제적 이득'을 추구하는 프로 선수를 낮게 보았고[* 일종의 '사회적 차별'로서, '유산 계급'의 전유물로 여겨진 스포츠에서 '노동자 계급'과 같이 여겨진 프로 선수를 배제하는 움직임이었다.] 이런 과정에서 올림픽에 '아마추어' 규정이 들어가게 되었다.
         [[냉전]] 시기에는 [[국가]]의 개입으로 아마추어리즘이 퇴색하게 되었는데, 공산권을 중심으로 사실상 국가에서 아마추어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하면서 생계까지 책임져주면서 국위선양을 위하여 아마추어 스포츠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스포츠 선수 군단'을 육성함으로서 '프로나 다름없는 아마추어'가 나타나게 되었기 때문. 이러한 전략으로 [[동독]] 등 메달을 따냈고 [[국위선양]]을 이루었다. 그러나 공산권 붕괴와 냉전 종식으로 이 같 흐름 크게 퇴색하였다.
         자유주의 진영에서도 이런 공산권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기도 했다. 대한민국도 한국축구사에 전설을 남긴 [[양지 축구단]] 박정희와 중앙정보부의 강력한 푸쉬를 받아 등장한 케이스였고, 이는 북한의 1966년 월드컵 8강진출에 자극받아 탄생했다는 걸 생각하면 이런 국가의 개입에 따른 아마추어리즘이 훼손된 사례는 확실한 트렌드가 있었음이 분명하다. 이런 모습 냉전시대가 낳 대표적인 산물임이 확실하다.
         이후 공산권이 무너지고 스포츠 시장이 구 공산권에 뻗을 수 있게 되면서부터 [[스포츠 마케팅]]이 극도로 발전하며 아마추어리즘을 퇴색시켰는데, 아마추어 선수라도 기업에서 막대한 스폰싱을 받으면서 사실상 '전업 아마추어 선수'로서 활약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대중들 고색창연한 아마추어리즘 보다는 '최고의 선수들의 최고의 경기'를 보는 것을 바랬고, 그것이 아마추어 대회를 유지하는 입장에서도 나았기 때문이다. 결국 1974년에 [[올림픽]]에서 아마추어 규정이 사라지면서 '아마추어'라는 틀 무너지게 된 것이다.
         현대에는 [[스포츠 마케팅]]의 발전으로, 아마추어 스포츠 대회에도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면서 이 경계가 상당히 애매해졌다. 준프로라는 개념도 잘 살펴보면 프로선수와 별반 다를게 없기 때문. 가령 [[K리그]]에 뛰는 선수들 명백히 해당 종목에 전업함으로써 구단으로부터 급여를 받음 물론이고 성적에 따라 연맹에서 추가적인 상금을 얻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 용품 회사로부터 스폰받는 돈도 있다. 하지만 세미프로리그인 [[한국 내셔널리그]]만 봐도 이런 면에서 K리그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전통적인 분류는 상당히 무의미해 진 상황이다.
         권투의 경우도 권투경기를 주관하는 주요 단체에 소속되지 않았다 뿐이지, 올림픽 권투경기를 보기 위해서 올림픽 관람료를 내야함 물론이고 올림픽 성적에 따라 각 국가의 올림픽 관계 단체로부터 상금이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다. 개중에는 스폰서가 붙는 경우까지 생각하면, 이전과는 달리 단순히 '돈을 번다'는 것 만으로는 프로 스포츠와 아마추어 스포츠를 구분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 각 종목과 대회를 주관하는 단체가 규정하는 바에 따른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다. 종목에 따라서 상황이 상당히 다르지만, "흥행"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와 그렇지 않 대회는 어느 정도 방향성에서 차이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프로 스포츠 종사자들 상업적 이득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대회를 유치하려 한다. 그리고 이 대회에 참가 가능한 인원들을 "거르는 작업"이 필연적이다. 이렇게 거르는 행위를 통과한 인원들만 모아 대회를 열 준비를 하며, 이 대회에 참가하는 팀에 소속될 자격이 있는 "최상급 선수"의 자격을 갖춘 자들을 프로라 보는게 바람직이다. 축구를 제외한 대한민국 4대구기종목 드래프트(=최상급 선수라는 판단을 협회와 구단이 동시에 판단)를 통해 이루어지고, 바둑같 경우는 단위제(=최상급 선수라는 판단을 전적으로 협회를 통해 판단)를 통해, 축구의 경우는 구단이 영입과 이적이라는 행위를 통해(=최상급 선수라는 판단을 법과 협회의 규정 안에서 구단이 자체적으로 판단) 프로냐 아니냐가 결정된다.
         프로 스포츠 마케팅에서 강한 선수, 강한 팀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관객들이 강한 선수나 강한 팀에 열광하기 때문이다. 다만 반대로 강한 선수나 강한 팀이 흥행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 오히려 "누구누구만 나오면 이기니까 재미가 없다.", "어디 팀만 무조건 이기니 재미없다."는 식으로 생각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 스포츠 시장에서는 이러한 '흥행'을 고려하여 리그에 영향을 미치는 규칙을 변경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프로 종목 흥행 때문에 규칙을 변경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같 경기의 아마 종목과 차별성이 생기기도 한다. 예를 들어 프로 복싱과 아마 복싱 프로 단체와 아마 단체에서 스포츠의 '규칙'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공통점 있으나 동시에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경기가 되어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보호구로 헤드기어를 장착하는 아마 복싱 프로복싱처럼 흥행에 도움을 주는 '화끈한 [[KO]]'를 내놓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그 때문에 포인트와 기술 위주의 운영을 강요받게 된다. [[농구]]의 경우 [[NBA]]는 [[쿼터제]]나 [[덩크슛]] 같 흥행 요소를 도입하는 변화를 가져왔다.
         프로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구단과 선수들 영리를 추구하지만, 정작 이를 운영하는 단체들 대개가 비영리조직인 경우가 대다수다. 매년 열리는 대회중 가장 많 돈을 벌어들이는 [[UEFA 챔피언스 리그]]라든가 [[NFL]] [[슈퍼볼]]등 모두 비영리단체가 운영한다.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같이 영리단체가 운영하는 대회가 최근에는 매우 드문 편.
         대회운영과 일정 관리 등, 스포츠 대회를 열었을 때 수반되는 각종 어려운 부분들이 발생함으로써 영리기업 보통 여기에 별도로 운영하기 위한 부서를 두는게 비용적인 면에서 불리함이 있기 때문.
  • 하이큐/228화 . . . . 34회 일치
          * 선수들 서로 격려하고 노하우도 교환하고 뒷풀이 시간을 가진다.
          * 다테 공고와 시합 선수들 개개인이 변화하려는 동기를 부여했고 히나타 쇼요 또한 새로운 기술을 갈고 닦으며 다음 학기를 준비한다.
          * 다테공고와 카라스노고교의 연습시합 종료. 승패와 무관하게 많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시합이었다. 다테의 코가네가와 칸지는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테이핑에 대해서 묻는다. 보통 선수들 손가락에 무리가 가는데다 손톱이 부러지는 사고도 있어서 테이핑을 하는데 카게야마는 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비결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것. 하지만 카게야마는 특별한 건 하지 않고 철저한 단련과 손관리로 극복하고 있다. 테이핑을 감으면 공을 직접 느끼는 감각이 둔해지기 때문이다. 관점이 전혀 다르다는걸 깨닫고 코가네가와도 오늘부터 손가락 관리를 시작하겠다고 다짐하는데 지나가던 후쿠타니 켄지는 "작심삼일"이란 뼈있는 한 마디를 던지고 지나간다.
          * 카게야마도 어색한대로 말을 붙이보려 하는데 이름을 "카네코가와"라고 잘못 불러서 지나가던 츠키시마 케이에게 디스 당한다. 아무튼 카게야마는 코가네가와의 점프 최고도달점을 묻는데 무려 340cm. 카게야마의 337cm보다 더 높다. 게다가 이건 작년 수치라 지금 더 높이도 올라간다고 하는데. 센터의 이상적인 세트 업 "높 곳에서 높 곳"으로 최단거리로 올리는 세트. 당연히 높 점프는 센터의 덕목이다. 카게야마 또한 개선할 점을 깨닫고 생각에 잠긴다.
          * 귀가 중 다테 공고 3학년 3인방과 마주치는 카라스노 3학년 3인방. 긴장된 분위기가 감돈다. 특히 아즈마네 아사히는 엄청 굳 표정. 저쪽도 카마사키 야스시가 만만치 않 표정이다. 모니와 카나메는 봄고 대회 열심히 하라고 격려의 말을 한다. 카라스노 주장 사와무라 다이치가 점잖게 "감사합니다"하고 화답하고 돌아서는데 막상 갈라진 뒤에는 각자 일행끼리 실없는 대화나 주고 받는다.
          * 그날 저녁. 자율연습 최대한 간단하게 하라는 주장지시가 있었지만 선수들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 키노시타 히사시는 니시노야 유에게 언제나처럼 서브 연습을 청한다. 하지만 자신만만하게 연습을 청한거 치곤 수십분 만에 페이스를 따라가기 버거워서 헉헉 거린다. 니시노야는 서브 연습 심박수가 높 상태에서 하는게 이상적이라며 페이스를 늦추지 않는다. 실제로 경기에선 심박수가 높아진 상태에서 때리기 마련이므로 틀린 말 아니다.
          * 이를 갈면서도 서브를 올리는 키노시타. 이번엔 니시노야가 리시브에 실패하는데 자체패널티로 손가락 푸쉬업 10회를 달리며 연습에 박차를 가한다. 도중부턴 타나카 류노스케까지 끼어서 연습 더욱 열기를 띈다. 보고 있던 히나타는 카게야마에게 리시브 할 때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묻는데 "공을 어떻게 죽일지 생각한다"는 살벌한 표현으로 돌아온다.
          * 키노시타는 니시노야에게 "오버로 받는게 약하면 언더로 받으면 그만 아니냐"고 하는데, 니시노야도 그런 생각 하지만 더 수준 높 플레이어들이 있는 이상 선택지가 늘어나는데 안 할 수가 없다고 답한다. 키노시타는 멋진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 "실패할 바엔 성공을 포기한다"는 소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서브 때문에 카라스노는 고전하고 있다고 자각한다. 키노시타는 "니시노야가 못 잡을 서브를 치겠다"는 각오로 다시 연습에 임한다.
          * 귀가하려던 야마구치 타다시는 같 서버로서 키노시타를 높이 평가하는데, 굉장히 높 확룰로 일정한 곳으로 친다는 것. 이것 노려치고 있다는 증거다. 야마구치는 대항심을 불사르는데 옆에 있던 츠키시마는 시크한 성격 답게 잘 이해하지 못한다.
          * 히나타가 하는 연습 혼자하는 리시브 연습법인데 우선 높이 튕긴 공을 받아 위로 패스하고 공이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지면에 누웠다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설명 간단하지만 실제로 하면 여러 동작을 중첩해야 해서 만만치 않 훈련. 당연히 나츠는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하지만 히나타는 능숙하게 반복한다. 여동생에게 자랑하는데 지나던 어머니는 "허무하지 않냐"고 딴죽을 걸어서 김을 빼버린다.
          * 마지막까지 공을 떨구지 않고 연습을 마친 히나타. 나츠는 "오빠는 공하고 친해졌다"고 말한다. 나츠는 예전부터 오빠가 연습하는걸 봐왔지만 그때는 "공이랑 모르는 사람 같 느낌"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사이가 좋아 보인다고 하는데, 그 말대로 히나타의 손도 공도 무수한 훈련의 흔적이 남아있다.
          * 한편 우카이 케이신 상점가 사람들하고 식사를 하다가 전화를 받는다. 매우 좋 소식을 받 것 같데, 바로 봄고 대회 첫 대결상대의 시합 녹화본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고 대회.
         양팀 3학년들이 돌아선 뒤 잡담 내용이 웃기다. 사사야 타케히토는 의외로 핑크취향. "카라스노는 유니폼이 검 색이라 인상이 나쁘지 핑크가 좋겠다"는 발언을 한다. 카마사키는 아마 아사히를 의식했는지 수염을 길러보려고 고민한다. 카라스노 3학년들 다테 공고에 쓴맛을 본 트라우마가 아직도 있는지 "위압감이 장난 아니다"라며 호들갑 떤다. 일단 모니와는 착한 사람으로 인식되나 본데 그래도 그 2학년 군단을 통솔한걸 보면 모르는 일이라고 흑막 취급을 당하고 있다.
  • 홍경인 . . . . 34회 일치
         [[1988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강'으로 데뷔하였다. [[1992년]]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주인공 엄석대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촬영 당시 그의 나이는 겨우 17살이었는데 성인 배우도 소화하기 힘든 복잡한 역할인 엄석대를 겨우 중학생이었던 그가 아주 살벌하고 소름끼치게 표현해내어 당시 [[대한민국]] 영화계는 천재 배우가 나왔다며 발칵 뒤집혔다. 참고로 선생님 역할로 [[신구]]와 [[최민식]]이 나온다.], [[1995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전태일]], KBS 드라마 [[젊이의 양지]]의 정신지체아 수철 역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 당시에는 그야말로 연기력의 화신에 가까운 배우라는 평가를 받 전무후무한 아역배우였다. [* 그야말로 연기 스펙트럼이 엄청났다. 독재자(엄석대 역)부터 노동운동가([[전태일]]), 그리고 정신지체아까지. 근데 이 정도의 필모그래피를 다 '''10대 때, 즉 중·고,대학생 신분으로 전부 쌓았다(...)''']
         특히 [[박광수(영화 감독)|박광수]] 감독과 함께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그 해 [[씨네21]]에서 설문조사한 '최고의 남자배우'부분에 [[안성기]]와 공동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 당시 [[충무로(어)|충무로]] 톱스타였던 [[안성기]]는 다작 출연으로 인기가 내려가기도 했으나, 그래도 부동의 원탑이었던 시기였다. 이 외에도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문민정부 시절로 사회 전반적으로 민주주의, 노동문제등에 관심이 크던 시기인지라 당시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컸다고 한다.] 분신하는 장면 그야말로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 이것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배우의 몸에 불을 붙인''' 것이었는데 당시 기술이 부족했던 국내 여건상 호주의 특수효과 전문가를 섭외해서 촬영했다고 한다. 당시 한국 최초로 사용했던 기법이 할리우드에서나 쓰던 '워터젤'을 몸에 바르고 불을 붙이는 기법.[* 훗날 이는 한국에서도 수많 화재 재난 영화에서 쓰이게 된다. 영화 전태일의 성공 덕분이었다. --근데 어설프게 써서 조금 다친 배우들도 있었다고..--] 그 전문가 曰 "우리 나라에서도 주연 배우가 몸에 이 정도 양의 불을 붙인 적 없었다." 라고 호평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영화상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가 되었으며 1995년 '이천 춘사영화제'에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수상. 당시 겨우 '''만 19세'''.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기록 계속 보유 중이다.
         하지만... '전태일' 이후의 그의 행보는 썩 좋지 못했다. 케이블 및 공중파 오락프로그램에 여기저기 출연하고 진행하는 등의 그의 행보로 인하여 특히 영화계에서는 '''도대체 누가 배우 관리를 저렇게 하는거냐? 저런 배우를 제대로 관리하지도 못하고 방송 여기저기 나오게 하냐?'''는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심지어 개그맨들과 꽁트를 찍기도 했었고 드라마타이즈 코미디에도 참여했을 정도다. 그것도 개그를 받쳐주는 정상인 역할이 아니라 오히려 본인이 바보스럽게 코믹한 쪽으로... 무려 90년대 최고 개그우먼 중 하나인 [[이영자]]와도 꽁트를 했을 정도. --이영자한테 홍진경이 77년생이고 자기가 76년생이라 홍진경이 누나라는 드립을 치기도...--] 그럴수 밖에 없었던게 이 당시 젊 배우들 극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예능프로에 자주 출연하여 인지도나 친밀감을 쌓는게 당연시였던 시절이었고, 당시 [[배용준]]이 소속되어있던 소속사로 이적하다보니 여기저기 나오는게 당연시 되었던 것.[* 역시 배우에게는 예능이 毒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홍경인과 [[배용준]]을 관리하던 사람 바로 훗날 [[전지현]]을 대 스타로 만든 사이더스HQ의 '정훈탁' 되시겠다. 당시 정훈탁 EBM이라는 매니지먼트사를 차렸는데, 소속 연예인 바로 배용준, 한재석, 정찬, 차태현, 홍경인...] 더불어 영화 전태일의 이미지를 지우고자 선택했던 '피아노맨', '채널 식스나인'이라는 영화에서도 연기력면에서는 호연을 보여줬으나 영화 자체의 운이 없었거나 연기력이나 화제성에서 다른 배우들에게 밀리기도 했다.
         1996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크게 활약을 보여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1999년 드라마 [[왕초]]에서 철없는 캐릭터인 '날파리'[* 대부분 철없는 캐릭터로 연기하지만 마지막회의 진지한 씬에서는 그의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한다.]로 유명해지는 동시에 바로 슬럼프를 겪게된다. 단신인데다가 [[동안]]인지라 개그역할을 맡아서[* 긴 바바리 코트를 입었는데 너무 길어서 코드 자락을 바닥에 질질 끌어 낙엽을 쓸며 노래부르는 장면이 특히 유명하다(...)] 크게 히트했으나 그 이후로 원래의 연기력에 맞는 역할을 얻지 못하는 비운을 산다. 괴리가 너무 컸던것. 1999년에는 가수로 활동하면서 앨범 《후애(後愛)》을 발표하지만 좋 반응을 얻지 못한다.[* 사실 가창력 꽤 좋 편이다. 남자셋 여자셋에서도 노래를 하는 씬이 몇 번 등장한다. 그러나 이미지가 이미지라서 묻혔다...게다가 90년대 후반에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승부하는 비디오형 가수들의 범람이 절정을 이룬 시기였다. 심지어 음향장비가 좋지 못해서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발라드 가수들까지 종종 방송에서 립싱크를 시키는 시절이고, 라이브를 하는 가수를 신기하게 보던 시절이었다. 즉, 젊 가수들의 절대다수에게 가창력보다는 외모와 춤실력이 강조되던 시절. 오죽하면 가수는 커녕 일반인치고도 노래를 잘하는 편이 아닌 [[최창민]]같 가수들이 '''솔로가수'''로 나왔을까... 이 상황에서 가창력만으로 승부하려면 가창력이 신승훈이나 김건모같이 본좌급으로 뛰어나거나 음악성이 윤종신처럼 탁월해야했는데, 그냥 평범하게 노래잘하고 외모는 떨어지던 홍경인이 발붙힐 자리는 없었다.]
         좋 연기력을 가졌음에도 시트콤에서 얻 이미지 때문에 몇 년이라는 시간을 낭비하게 된 안타까운 케이스.[* 16살 때 이미 영화의 주인공이었다. 그냥 그 나이에 맞는 연기 그런게 아니라 엄석대 역이었으니. 19살 때 [[전태일]] 역으로 분신자살까지 소화하며 명 연기를 펼치다가 남자셋 여자셋 이후로는 주연을 못하게 된다.] 그래도 군전역 후에는 드라마에 많이 출연하며 다시 재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본좌급의 연기력을 갖고도 지나치게 작 키 때문에 아이돌 스타로서도 대성하진 못했다. 같 시기에 활동한 비슷한 나이의 배우들인 [[송승헌]], [[소지섭]] 등이 아이돌 스타로서도 대성한 것과는 대조된다. 특히 [[소지섭]] 아직도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미지와는 별개로 실제로도 유머러스하고, 입담도 좋 편이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아역 특집에 나와서 [[이민우(배우)|이민우]]와 [[김정현(1976)|김정현]]을 압도하는 말빨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역 시절 에피소드를 들려주다가 장렬하게 자폭하는 토크가 특징. 1976년생 용띠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뱀발로 [[문희준]]이 군대 시절에 가장 사이가 안 좋았던 선임이 홍경인이었다고 하며 그의 갈굼에 복수하기 위해서 [[문희준]] 그의 양말에 불개미를 넣었다고 한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이후 연예병사들의 친목질로 각종 병크가 드러났던 걸 보면 그나마 연예인 친목질로 개판5분전이던 곳에서 나름 규율시켜서 재평가~~ ~~[[엄석대|그들]][[전사의 후예| 날 짓밟았어 하나남 꿈도 빼앗아 갔어]]~~[* 참 아이러니한 것이, 문희준이 속한 [[H.O.T.]]의 데뷔곡인 [[전사의 후예]]의 가사에서 저격하는 대상의 가장 전형적인 예라 할 수 있는, [[엄석대]]를 연기한 인물을 군대에서 만났으니...]
         2013년 11월 중반부터 12월 중반까지 EBS 라디오연재소설에서 최민석 원작의 '풍의역사'를 낭독하기도 했다. 다양한 인물을 --심지어 열여섯 소녀까지-- 미친연기력으로 소화했는데, 특히 '오중사'가 압권. 라디오 연재소설의 공개방송인 낭독의 힘에서 현장낭독을 할 때는 원작자인 최민석 작가가 경인씨의 신들린 연기에 연신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렸다며 제책이 이렇게 재밌었나 싶었다고 할 정도. 하지만 본인 이 책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면 해보고 싶 역할이 뭐냐는 질문에 '앞잡이'--고자 두목--라고 말했다. 앞서 말한 공개방송에서 어느 낭독 전날 술을 마셨다고 밝히며 자긴 목소리가 잠겨서 걱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날 제작진 목소리가 더 듣기 좋아졌다며 좋아했다고. --술의 파워--
         2016년 12월 11,18일에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 참가해 모처럼 시청자들을 찾았다. [[동네방네 스피커]]라는 이름으로 나서서 [[내 안에 첫눈 있다 스노우볼]]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으며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에게 밀렸다. 참고로 그를 가수라고 생각했던 [[김구라]]는 데꿀멍...... 뭐 정식 앨범을 낸 경력이 있긴 하지만. 오랫동안 연기를 하다가 매너리즘이 와 사업을 하고 있으면서 연기활동 계속 하고 있었다고 밝혔으며 얼마 전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는데 팔로우 숫자 뒤에 K가 안 붙는다며 이번을 계기로 K가 붙었으면 좋겠다는 언급을 했다.
         ||<|2> [[1995년]] || KBS || [[젊이의 양지]] || 임수철 || ||
         || 2013년 || [[밀하게 위대하게]] || 두석 ||
         || [[KBS 연기대상]] || 신인상 || 젊이의 양지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6화 . . . . 33회 일치
          * 최고의 경비레벨을 자랑하는 형무소 "타르타로스". [[올 포 원]] 아무리 자신이라도 여기서는 어쩔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떤다.
          * [[올마이트]]가 방문한 목적 "[[시가라키 토무라]]의 행방". 그는 아직도 추적 중이다.
          * 올 포 원 그는 이미 자신의 손을 떠났다고 시치미를 뗀다. 그러면서 올마이트의 퇴가 세상의 혼란만 야기했다고 야유한다.
          * 올마이트는 절대 그런 일 없을 거라고 경고하며 대화가 끝난다. 마지막으로 올 포 원 묘한 웃음을 짓는데.
          * 웅영고 학생들 기숙사로 복귀.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바쿠고 카츠키]]가 미도리야의 "개성"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
          * 철벽같 경비를 자랑하는 형무소 "타르타로스". 수형자의 자그마한 움직임에도 총구가 겨눠지며 사방에서 카메라, 뇌파 탐지기, 바이탈 사인 탐지기 등이 애워싸고 있고 개성을 사용하려는 "생각"만으로 목숨이 오락가락한다. 그것이 신의 이름을 딴 형무소 타르타로스. [[올 포 원]] 아무리 자신이라도 등이 가려워서 의자에 등을 비비는 정도가 한계라며 너그레를 떤다. 유리창 너머의 그를 바라보고 있다.
          * 올 포 원 타르타로스의 이름에 빗대서 "아무리 나라도 신에게 반역하는건 고생스럽다"고 푸념투로 말하는데 [[올마이트]]는 "나오지 못하는 것"이라며 정정해준다. 올 포 원 그래서 뭘 원하냐고 묻는다. 이 면회가 그란토리노의 판단인지, 아니면 올마이트의 독단인지 묻고 또 왜 원 포 올을 쓰지 못하는 지금도 히어로 코스튬을 걸치고 있냐고 빈정거린다. 올마이트가 잘도 지껄인다고 쏘아붙이자 "오랜만의 대화"라며 기분이 들뜬 척 한다. 실제로 그는 엄중한 감시를 받고 있어 "인간"과의 대화는 오랜만인 듯 하다.
          * 올마이트가 본론을 꺼낸다. 그는 [[시가라키 토무라]]의 행방을 묻는다. 하지만 올 포 원 "너와는 달리 내 손을 떠났다"고 답한다. 짜증을 느낀 올마이트는 대체 뭘하고 싶지, 뭘하고 싶었는지 묻는다. 그토록 긴 수명에 타인을 착취하고 기만하면서 대체 뭘 이루려는 거냐고 묻느낟. 올 포 원 생산성 없는 대화라고 일축한다. 들어봐야 이해하지도 못할 거라며 단지 올마이트는 정의의 히어로를 동경했고 자신 마왕을 동경했을 뿐, 차이는 없다고 말한다.
         영원히 이상 속에서 살 수 있다면 그러기 위한 노력 아끼지 않아. ||
          * 올마이트는 그렇다면 어째서 후계자를 기른 거냐고 묻는다. 올 포 원 어째서 네가 그런걸 묻냐며 "네가 모든걸 빼앗았기 때문"이라 답한다. 분명 그의 썩어가는 몸도, 갇힌 신세도 올마이트가 한 짓이다. 무한하다고 생각했던 올 포 원의 이상이 올마이트에 의해 저지되고 "유한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는 깨달았다. 끝이 오면 사람 누군가에게 그걸 맡긴다. 그러면서 발전한다. 올 포 원 모두가 하려는건 자신도 하는 거라고 정리한다.
          * 대화가 한창이지만 형무소 측에선 3분 남았다고 통보한다. 올 포 원 정말로 즐거운 듯 조금만 더 하게 해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올마이트의 퇴로 세상이 동요하고 있을 거라며 세상의 동향을 묻는다. 그는 세상과 교류가 단절돼 있고 이 순간 조차 올마이트에게 바깥 일에 대해선 함구하라고 경고한다. 그럼에도 올 포 원 바깥의 사정을 매우 정확하게 추정하고 있다. 올마이트의 퇴가 야기한 혼란들. [[엔데버]]를 중심으로 새로운 질서를 세우려 하지만 세상 불안해지기만 하고 억지력이 사라진 그늘 속의 인생들이 할거한다. 시가라키는 잠시 동안 잠복할 것이며 대두하는 세력들을 파악하고 세력을 키우기 위해 기회를 엿본다. 빌런들 간의 경쟁, 대립도 심화.
          모든 것 자신의 손바닥 안, 그런 태도다. 하지만 그의 예측이야 어떻든 결국 모든 원인 올마이트다. 그의 거짓된 모습과 퇴가 "아무도 구할 수 없는 올마이트"를 만들고 무력함에 치를 떨게 만드는 것이다.
          * 방송으로 올마이트에게 물러나라고 통보된다. 올 포 원 "유감스럽게도 여기선 날 때릴 수 없다"며 조롱한다. 올마이트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모든 걸 아는건 너 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어차피 올마이트도 올 포 원의 생각 짐작하고 있다. 그는 올마이트가 가장 싫어하는 것만 생각하니까. 분명 스승의 자식인 시가라키가 올마이트를 죽이고 그의 제자 미도리야 이즈쿠도 죽이게 하려는 계획이다. 올 포 원 여유롭게 "그래서?"라고 되묻는다. 올마이트는 잠시 [[그랜토리노]]의 말을 생각한다.
          * 올 포 원 "확실해 해두러 왔다"는건 그거였냐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친다. 때마침 퇴실 시간이 임박한다. 올마이트는 올 포 원의 미래는 몇 번이든 부술 거라며 "네놈이야 말로 손가락이나 빨며 지켜보고 있어라"라고 경고한다. 그런 그가 나가는 길을, 그 닫히는 문을 바라보며 올 포 원 기괴하게 웃는다.
          * 그 말투와 행동이 심상치 않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9화 . . . . 33회 일치
          * 오버홀 "에리"가 자신의 딸이라고 소개. 혼내던 중이라고 얼버무리려한다.
          * 오버홀 이들이 [[서 나이트아이]]의 인턴들이란건 모르나 에리의 존재가 노출된 탓인지 그들의 신상에 대해 파악하려고 탐색적인 태도를 취한다.
          * 미도리야가 무슨 경위냐고 캐묻자 오버홀 이들을 유인해서 조용히 처리하려 하는데, 살기를 감지한 에리는 스스로 미도리야 품을 뿌리친다.
          * 에리는 오버홀이 준비하고 있는 "계획"의 "핵"으로 수상한 실험실 같 곳에 갇힌다.
          * 에리를 되찾 오버홀 직후 [[빌런연합]]의 [[시가라키 토마루]]에게 "지난 번 제안의 대답"을 들려주겠다는 연락을 받는다.
          * [[토오가타 밀리오]]는 패트롤에 들어가기 앞서 [[미도리야 이즈쿠]]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원래 패트롤 직장체험에서도 실습하는데 미도리야는 [[빌런연합]]의 개입으로 그럴 기회가 없었다. 밀리오는 [[서 나이트아이]]가 오버홀에 대해서 경고하긴 했지만 실제 용의자를 추적하는건 나이트아이의 몫이고 그들 통상 패트롤 활동만 하는 거라며 긴장을 풀어준다.
          미도리야는 나이트아이가 "밀리오를 보고 절감해라"고 했던 말을 곱씹는다. 그리고 [[올마이트]]가 그의 존재에 대해 숨겼던 것도 다시 마음에 걸린다. 이런 내심을 모르는 밀리오는 편한 말투로 서로 히어로 네임을 모르고 있었다며 미도리야의 히어로 네임을 묻는다. 미도리야가 "데쿠"라고 답하자 포지티브한 밀리오 조차도 "그런 히어로명으로 괜찮가"라고 확인한다.
          밀리오의 히어로명 "루밀리언". 올마이트를 의식한 작명이다.
          밀리오는 히어로 코스튬을 입고 마을에 나온 이상 자신들 히어로라는 점을 강조하며 패트롤 활동을 시작한다.
          * 밀리오는 곧바로 상황을 파악한다. 그는 미도리야의 히어로 마스크를 고쳐씌워주는 척하며 표정을 가린다. 그가 그렇게 놀란 표정을 짓고 있으면 오버홀이 쓸데없이 경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밀리오는 오버홀의 "좋 사람" 연기에 맞춰준다. 그의 마스크를 칭찬하며 핫사이카이 사람인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오버홀 핫사이카이 사람이 맞다며 마스크에 대해선 더러움에 민감해서 쓴 것 뿐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오버홀 화제를 바꿔 둘이 신인 히어로냐고 묻는다. 밀리오는 그쯤에서 얼버무리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오버홀이 한순간 정색한다.
          그가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밀리오가 놓치지 않는다. 그는 자신들 직장체험 중인 학생이라며 사무소를 밝힐 것도 없는 병아리라고 둘러댄다. 나이트아이의 이름을 밝히면 틀림없이 곤란한 일이 생길 것이다. 밀리오는 서둘러서 자리를 뜨려고 미도리야를 부추긴다.
          * 혼낸 직후라서도, 오버홀 틈도 주지않고 곧바로 대답한다. 밀리오는 다시 한 번 미도리야에게 쓸데없이 떠보려 하지 말라고 작게 말한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움직이지 않는다. 오버홀이 "놀다가 다쳤다"고 말한 붕대에 대해서도 "놀다가 다친 수준이 아니다"고 걸고 넘어진다. 오버홀 그것도 자주 넘어진다고 다시 억지를 쓴다. 미도리야는 순순히 소녀를 보내줄 생각이 사라졌다. 에리는 분명 그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상황 전혀 자연스럽지 않다.
          >평범하지 않 것 같습니다만.
          웃음기가 사라진 오버홀 "자신의 평범을 남의 가정에 강요하지 마라"고 쏘아붙인다. 밀리오는 의도와 다른 미도리야의 행동에 곤란해한다. 이대로 경계심을 늘리면 더욱 본색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고 나이트아이의 수사에 지장이 된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무난하게 넘기는 쪽"이 더 의심받을 거라고 확신한다. 이미 너무 부자연스러운 상황이다.
          * 무엇보다 그의 "히어로관"이 허용하지 않는다. 밀리오가 말했던 것처럼, 코스튬을 입고 마을에 나온 그들 히어로다. 히어로가 겁먹 아이를 그냥 보낼 수는 없다. 미도리야는 오버홀에게 "이 아이에게 무엇을 했느냐"고 직설적으로 묻는다.
          * 팽팽하게 긴장된 상황 오버홀의 한숨과 함께 종료된다. 그는 자기가 졌다는 듯이 "히어로는 정말 남의 사정에 민감하다"고 물러난다. 그는 부끄러운 이야기라며 보는 눈을 피하고 싶으니 이쪽으로 와달라며 골목으로 들어선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밀리오도 그냥 가는건 포기한다. 그는 미도리야에게 무슨 일이 생기든 자신이 대처하겠다고 신호한다. 어차피 이제와서 에리를 놓고 갈 수도, 데리고 갈 수도 없는 상황이니까. 미도리야는 에리를 안 채 오버홀을 따라 들어간다.
          밀리오와 미도리야가 골목으로 들어오자 오버홀 앞서 걷는 척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요즘 에리에게 반항기가 왔다며 고민이 많다고 푸념한다. 미도리야는 연 중에 학대를 의심한다. 밀리오는 "힘들겠다"고 맞장구쳐주며 대화를 이어간다.
          * 에리는 그토록 놓지 않았던 미도리야로부터 떨어져 나온다. 그녀는 막 화가 풀린 꼬마처럼 금방 아버지, 오버홀 옆으로 달려간다. 미도리야가 당황하는 사이 오버홀 평범한 부녀처럼 "이제 고집 부리는 건 끝났냐"고 말을 건다. 에리가 끄덕이자 오버홀 "폐를 끼쳤다"는 말을 남긴 채 어두운 골목으로 사라진다. 미도리야는 말없이 사라지는 에리를 따라 쫓아갈 것 같지만, 밀리오가 말린다.
          * 아지트로 돌아온 오버홀 "최근 젊이"들 한층 더 병들었다고 투덜거리며 쿠로노라는 부하에게 목욕 준비를 부탁한다. 본래 에리의 감시를 맡았던 부하가 따라와서 실책에 대해 사죄하는데 오버홀 듣지도 않고 부하를 처분해 버린다. 그가 손을 휘두른 것만으로 부하는 커다란 핏자국으로 변한다. 이것의 청소도 쿠로노의 몫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3화 . . . . 33회 일치
          * 반명 키리시마와 패트껌 모두 방어적인 능력으로 조합된 "방패와 방패"라서 상성면에서 불리한 싸움을 강요받는다.
          * 패트껌 여기서는 싸움에 응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역으로 랏파를 도발, 텐가이를 배제하고 둘의 1 대 1싸움으로 몰고간다.
          * 그러나 그의 희생 헛되지 않았다. 패트껌 그 사이 랏파가 준 충격을 흡착해 응축, 지방을 태운 에너지까지 더해 하나의 "창"으로 바꾸는데 성공한다.
          패트껌이 랏파의 러쉬를 버티고 반격을 가하자 배리어로 막는다. 랏파는 자기 성미에 맞지 않는다며 배리어를 치워달라고 하지만 텐가이가 오버홀의 명령 그런게 아니라고 거절한다. 이쪽 "창과 방패"의 조합, 저쪽 "방패와 방패"의 조합이라 상성상 유리하니 이 콤비네이션으로 처리하자고 말한다.
          * 그런데 랏파가 황당하게도 텐가이를 공격한다.일단 작 배리어를 쳐서 그걸 막는 텐가이. 랏파에겐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적도 아군도 없는 모양이다. 극는 오버홀 "오바호"란 자기만의 애칭으로 부르는데, 이 콤비도 "오바호"가 멋대로 정한 거니 상관없고 자신 누구든 패죽일 수만 있으면 만족이라고 말한다. 텐가이는 질렸다는 듯이 배리어를 해제해주며 그렇게 해서 처리할 수 있으면 맘대로 해라고 허락해주며 "오바호가 아니라 오버홀님"이라 정정한다. 랏파는 "좋 히키코모리"라고 응수.
          * 배리어가 걷히자 다시 속사포같 러쉬가 쏟아진다. 패트껌 크게 밀려나면서도 상활을 냉철하게 파악한다. 우선 랏파와 정면승부는 무리. 공격도 보고 피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사정거리 안이라면 무조건 맞는다고 보는게 좋겠다. 위력도 자신의 지방으로 상쇄가 불가능할 지경. 소모전으로 흘러간다면 도저히 방법이 없다. 방금 전 랏파와 텐가이가 다툰 듯 보이는게 돌파구가 될까? 어려워 보인다. 지금 물러났지만 위험해지면 다시 배리어를 칠게 뻔하다. 그 강도는 아까 때려본 바로는 철벽. 불행하게도 현재 패트껌의 파워로는 뚫을 수 없다. 결국 텐가이를 어쩌지 못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키리시마는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다. 그는 한 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대뜸 랏파를 향해 "나도 전에는 무투파"였다며 그쪽이 지쳐서 공격을 멈추는 것과 자신이 버티지 못하는 것, 창과 방패 중 어느 쪽이 강할지 승부하자고 도발한다. 당연히 기쁘게 응하는 랏파. "착한 돼지"라고 극찬한다. 하지만 아깐 소모전으로 나가면 반드시 진다고 하지 않았나? 패트껌의 심정 절박했다.
          * 두 중량급의 격돌. 일찌감치 뒤로 밀려난 키리시마는 지켜볼 뿐이다. 두 팔 부러졌고 자긍심도 박살냈다. 설마 언리미티드 모드가 이렇게 쉽게 깨질 줄이야. 하지만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다. 패트껌이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있다. 대결이라고 할 수도 없었다. 기관총의 연사같 러쉬가 쉴 새없이 패트껌을 때렸다. 그는 손 한 번 휘둘러보지 못하고 그 충격으로 몸이 떠오를 지경이다. 패트껌이 충격을 다 흡수하지도 못하는 것, 그럼에도 자신을 감싸기 위해 싸움을 자청했음을 키리시마는 알았다. 그럴 수록 자괴감이 사무친다.
          * 랏파의 러쉬가 더욱 빠르고 강해진다. 거기에 얻어맞는 패트껌 마치 찢겨져 나가는 것 같았다. 예상보다 너무 아프다. 기세가 오르고 있다. 아무래도 "늦거 아닌가"하고 불안해진다. 랏파가 이제야 겨우 어깨에 열이 오른다며 "쓰러지지 마라"고 빈정거린다.
          * 키리시마는 지금이라도 뭔가 할 수 있는게 없나 궁리한다. 패트껌이 죽는다. 자신 때문이다. 이대로 보고만 있을 건가? 자신에게 아무리 질문을 던져봐도 돌아오는 대답 없다. 자신을 질타하고 훈계해도 그가 할 줄아는건 버티고 견디는 것 뿐. 하지만 그게 안 되지 않는가?
          * 패트껌 이미 너덜너덜해졌지만 의식을 놓지 않았다. 그는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 조금만 더, 그렇게 자신을 격려했다. 랏파는 그가 완전히 그로기라고 생각해서 "거짓말이지? 더 할 수 있지?"라고 도발한다. 맞는 말이다. 패트껌 휘청일지언정 쓰러지지 않았다. 랏파는 패트껌이 완전히 "방패"라고 오해하고 있다. 패트껌 그게 랏파의 목숨을 앗아갈 거라 장담한다. 그에게도 "창"이 있다. 단지 그걸 구현하기 위해선 자신의 방패를 포기해야 할 뿐이다. 랏파가 패트껌 몸에 쌓 충격 고스란히 "흡착"해서 오른팔에 "담았다". 이 축적엔 막대한 열량이 필요해 방패인 지방을 활활 태우고 있다. 그래서 방패를 포기하는 것. 그러나 이 과정이 끝났을 때 어떤 방패도 쳐부수는 "창"이 생긴다.
          * 패트껌이 이런 계산으로 견디고 또 견디는 와중에, 텐가이가 그의 모습에서 뭔가를 포착했다. 육감같 것인가? 아무튼 랏파에게 소리쳐서 "뭔가 꾸미고 있으니 빨리 처리해라"고 주문한다. 좋지 않았다. 이미 패트껌 한계였다. 충격 잘 모으고 있지만, 예상보다 방패가 사라지는 속도가 빨랐고 충격을 내뿜을 자세를 잡을 수도 없었다. 그런데도 텐가이의 외침에 호응하듯 랏파의 러쉬가 기세를 더올린다. 그리고 그때. 키리시마가 나타났다.
          * 텐가이가 "공포에 물들었다"고 했던 것 참 보는 눈 없는 말이었다. 키리시마는 마침내 답을 내놨다. 그는 이제 러쉬에 밀려 날아가지 않았다. 오히려 한 걸음씩 내딛었다. 랏파가 크게 당황했다. 아까와는 다르다. 해답 결국 경화. 경화가 깨지는 순간 다시 경화시켰다. 그런 방법으로 키리시마는 한 발씩 다가오고 있다.
          * 이 격돌이 위험하다고 판단한 걸까? 결국 텐가이가 약속을 깨고 배리어를 친다. 키리시마의 혼신의 공격 막에 가로막혀 튕겨나간다. 그와 동시에 키리시마의 저력도 끝났다. 텐가이가 왜 무의미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빈정거렸다. 그러나 키리시마를 잘못 본 것처럼, 이번에도 보는 눈 없는 말이었다. 키리시마가 뒤로 넘어가자, 그 뒤에서는 기회를 잡 "창"이 번뜩였다.
          >고맙다! 좋 창이 됐다고!
  • 디펜더 2 . . . . 33회 일치
         자원 골드와 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골드는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전투 후의 보상으로 받는다. 보석 전투 후의 보상으로만 받으며(스테이지 모드에서는 2개, 대전에서는 1개), 업그레이드와 MP 회복에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보석을 쓸 곳데 비해 얻기는 어려우니 MP 회복보다는 기술 업그레이드용으로 쓰는 것이 훨씬 낫다.
         스테이지 모드(단일)와 대결 모드로 나뉘는데, 특이하게도 대결 모드가 플레이어가 사망할때까지 끝나지 않는 무한 전투다. 상대방 랜덤으로 매치되며 1:1이다. 오래 살아남는 쪽이 이기는데, 상대방이 죽는다고 해서 게임이 끝나진 않으며 자신이 사망할때까지 계속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우측 상단의 화면으로 상대방의 현황을 볼 수 있으며 몬스터의 출현패턴 양쪽 다 동일하다. 승리시 살아남 시간에 비례하는 골드와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며 패배해도 경험치나 골드는 받을 수 있지만(죽인 몬스터 수당 1씩 받는다.) 보석 받지 못하므로 주의.
          * 독화살 - 힘 10, 민첩 10 필요. 화살에 맞 적의 공격 속도가 줄어든다. 9레벨이 최고 레벨이다.
          * 치명일격 - 민첩 5 필요. 일정 확률로 화살의 공격력이 2배가 된다. 치명타가 뜰 때는 맞 적에게 'Fatal'이라는 글씨가 뜬다. 9레벨이 최고 레벨이다.
          * 강력일격 - 힘 5 필요. 화살에 맞 약간 밀려난다(게임 중에서는 '격퇴'라고 표기). 9레벨이 최고 레벨이다.
         소모하는 MP는 초급 마법 35, 중급 마법 65, 고급 마법 125이다.
         모든 마법의 쿨타임 10초다. 덧붙여 마법 각 속성마법당 1개씩 총 3개를 장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화구술과 유성우는 같 화계열이므로 동시에 장비할 수 없다.
         초급 마법과 중급마법 9레벨이 최고 레벨이고 고급마법 30레벨이 최고 레벨이다.
          * [wiki:"파이어볼" 화구술] - 화염계 공격.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법이며, 주변 적들에 화염 속성 피해를 입히고 불을 붙인다. 강화판 유성우(마력연구 4, 화구술 3 필요) -> 말일심판(마력연구 6, 유성우 3 필요).
          * 빙첨주 - 얼음계 공격. 따로 연구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 주변 적들에 얼음 속성 피해를 입히고 일시적으로 얼린다. 강화판 상지신성(마력연구 4, 빙첨주 3 필요) -> 빙하세기(마력연구 6, 상지신성 3 필요).
          * 뢰격술 - 전격계 공격. 따로 연구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 주변 적들에 전기 속성 피해를 입히고 일시적으로 마비를 걸어 이동속도를 저하시킨다. 강화판 뢰운폭풍(마력연구 4, 뢰격술 3 필요) -> [wiki:"라그나로크" 제신의 황혼](마력연구 6, 뢰운폭풍 3 필요).
          * 호성용암 - 성 앞쪽에 용암으로 된 해자를 판다. 용암에 들어간 적 불이 붙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 보석으로 용암의 범위를 늘릴 수 있다. 3레벨이 최고 레벨이다.
         각 석궁 5의 배수 레벨마다 그 강화판을 사용할 수 있다.
          * 최종환상 - 보석 250개. 말 그대로 마지막 단계의 석궁이다. 현재 레벨에 따라 강화치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최종황상이 환영지궁 최종단계보다 좋아지는것 레벨50이후
         40부터 10레벨간 환영지궁 최종단계가 옵션이 뛰어나다
          * 근접병 - 권투 주먹을 낀 파란색 생명체. 근접형이며, 그냥 쏘다 보면 죽는다. 공격력 3.
          * 고속 근접병 - 분홍색 괴물로 근접형이다. 속도가 빠르다는 점 이외에 위협적인 점 없다. 공격력 3.
          * 비홀더 - 속도는 느리지만 체력이 높고 공격력 4. 원거리형 적과 조합되면 굉장히 귀찮아진다.
          * 악마 - 원거리형으로 일정 거리에 다다르면 녹색 불을 쏜다. 멀리서 연속적으로 빠르게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근접형보다 더 위험하므로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공격력 3.
          * 보스1 - 거대한 오크. 마법 공격을 받아도 마법의 영향을 받지 않고 뒤로 튕겨져 나가기만 한다. 화살로 공격시 확률적으로 다른 Y축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다. 공격력 7.
  • 마기/333화 . . . . 33회 일치
          * [[알리바바 사르쟈]] 일행 국제동맹 본부에 잠입해 금속기를 탈취한다.
          * [[알라딘(마기)|알라딘]] "보르그 알사무"를 사용해 국제동맹 본부를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요새로 만든다.
          * [[연백룡]]는 지금 알라딘의 힘 솔로몬 왕이나 시바여왕을 능가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 알라딘 성궁으로 가는 게이트를 열고 그 게이트가 열려 있는 동안엔 계속 마고이를 공급 받아 싸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 하지만 이 방식 게이트에서 마고이를 보내는 역할이 필요해, 결국 현재 인원으로 한 사람이 남아야 한다.
          * 누구도 남고 싶지 않아 했기 때문에 다섯 번째 동료를 영입하기로 하는데 [[연백룡]] 처음엔 누나 [[연백영]]을 추천하나 아직도 깨어나지 않아 보류.
          * 백룡 그밖에도 권하고 싶 사람이 있다고 해서 이동, 그 사이 [[쥬다르]]가 다섯 번째 동료 후보라고 새로운 얼굴을 데려온다.
          * [[알리바바 사르쟈]] 일행 천관산맥의 국제동맹 본부에 잠입한다. 전송마법진으로 간단하게 잠입에 성공, 금속기를 탈취하는데까지 성공한다. 알리바바는 암흑대륙에서도 [[쥬다르]]가 이걸 써줬으면 좋았다고 투덜대는데 쥬다르는 "닥쳐 찰흑인형"이라고 폭언한다.
          * [[알라딘(마기)|알라딘]]의 계획 이랬다. 지금부터 성궁으로 가는 게이트를 연다. 게이트를 통해 성궁에 가면 게이트가 열려있는 한 계속 마고이를 공급받아 싸울 수 있다. 문제는 게이트가 닫히는 경우. 그때는 그들의 루프가 위대한 흐름의 일부로 흡수돼 간단히 전멸 당하게 되는 것이다. 알리바바는 그럼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는데, 알라딘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방해받게 두지 않는다"고 말한다.
          * 알라딘 방어마법 보르그를 시전한다. 쥬다르는 그게 [[연옥염]]의 기술이라고 악취미라고 디스한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그 기술 원래 아르바가 아닌 여왕 [[시바]]의 것이라고 정정해준다. 알라딘 그의 어머니의 기술 "보르그 알사므"를 펼친다. 알라딘 분명한 태도로 "아르바도, 신드바드도, 솔로몬 왕도 못 뚫는다"고 자신한다.
          쥬다르는 그가 너무 자신만만한거 아니냐고 투덜거리는데 [[연백룡]] 알라딘 구세계(알마트란)과 신세계의 마법을 전부 통달했으니 현재 실력 그 솔로몬 왕조차 능가했을 거라고 말한다. 쥬다르는 불만스러운 듯 하지만 한 마디도 반박을 못한다.
          * 알라딘 성궁에 가기에 앞서 일단 거기에 가면 자신이 [[우고]]와 결판을 내겠다고 말한다. 그는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가 "우고는 미쳤다"고 언급한걸 신경쓰고 있었다. 그리고 분명 우고가 협조해서 신드바드가 성궁을 주무르고 있을 거라고 보고 꼭 그와 만나겠다고 말한다. 백룡도 신드바드의 힘을 반감하는 일이라면 해볼만하다고 맞장구친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게이트를 열어서 성궁에 가는 방식 누군가 게이트로 계속 마고이를 공급해 줘야 한다. 그러니까 지금 있는 넷 중 하나는 여기에 남아야 한다는 것. 불편함 침묵이 찾아오고 알라딘 얼렁뚱땅 쥬다르에게 떠넘기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성궁에서 날뛰는 편이 재미있을 거라며 절대로 남지 않겠다고 한다. 마고이를 보내는 역할 금속기 사용자도 가능하기 때문에 연백룡이나 알리바바에게 시키려고 해보는데, 이들 역시 남을 생각 추호도 없다. 결국 왕의 그릇 둘과 마기 둘이 답도 없는 진흙탕 싸움으로 시간만 낭비한다.
          * 병림픽 끝에 알라딘이 마고이 전송을 담당할 다섯 번째 동료를 영입하자고 제안한다. 그런데 신드바드의 영향을 받지 않 인물이여야 해서 인선이 어려운 문제. 그때 백룡과 쥬다르가 동시에 "짚이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알리바바가 잠시 자리를 지키고 쥬다르는 혼자, 백룡 알라딘의 전송마법진으로 각자 동료 후보를 데려오기로 한다.
          * 백룡이 간 곳 황제국.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연백영]]이었다. 분명 그녀는 알라딘의 연금마법으로 재구축된 채 잠들어 있으니 신드바드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연금마법 원래 시간이 걸리는 마법이고 언제 깨어나게 될지는 알라딘 자신도 모른다. 백룡 아쉬워하며 가져왔던 백영의 금속기는 일단 그녀의 품에 안겨준다.
          백룡 백영 말고도 영향을 받지 않았을 사람이 한 명 더 있다고 추천을 하는데.
         연백영 당장 깨어나지 않았지만 금속기를 돌려받 점등을 보면 나중에 동료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 마기/335화 . . . . 33회 일치
          * 일행이 도착한 제 1던전 "분노와 영걸의 시련" '''바알'''. 전쟁터가 배경인 살벌한 던전이다.
          * [[알리바바 사르쟈]], [[알라딘(마기)|알라딘]], [[연백룡]], [[쥬다르]]는 게이트를 거쳐 성궁에 다다른다.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풍경 그들을 당황하게 한다.
          * 성궁 위도 아래도 없는 추상화같 풍경이다. 백룡과 알리바바는 너무 예상 밖의 모습이라 이곳이 성궁인지 의심하고 쥬다르는 악취미라며 5점을 준다.
          알라딘 이곳이 성궁이라고 보증하면서도 자신이 [[우고(마기)|우고]]와 함께 있던 시절 이렇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분명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가 침입하던 시점에선 알라딘의 기억대로 서고와 같 모습이었다. 원래 성궁 주인이 마음먹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그 말 곧 지금 성궁의 모습 신드바드가 창조한 것.
          * 하늘에서 그들의 대화에 끼어드는 목소리가 있다. 그들 신드바드에게 복종하는 일곱 진들. 그들 일행의 추론이 맞았다고 답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그들이 나타난 하늘 아래에는 나선의 탑이 나타나있다. 알라딘 그들을 알아보고 신드바드의 진들이라고 일행에게 전달한다. 일곱 진들 일행을 향해 말한다.
          바알 그들 앞에 있는 던전 "신드바드란 인간"을 7개로 나눈 것이며 "신드바드 왕의 마법"을 막으려면 해가 지기 전에 7개의 던전을 모두 공략해야 된다고 말한다.
          * 알라딘이 "신드바드 왕의 마법"이 뭐냐고 묻자 진들 신드바드가 이미 세상을 루프로 환원시킬 성궁의 마법을 시동시켰다고 알려준다. 일행이 당황하자 또다른 목소리가 허공에 나타나 안심하라고 이른다.
          >괜찮아. 아직 싸울 시간 남겨놨어.
          그건 정신체 형태로 나타난 신드바드 본인이었다. 그는 일부러 일행이 도전할 시간을 보장했다. 지금 여기에 있는 네 사람 신드바드가 루프를 뒤집어 씌우는데서 벗어난 자들. 그렇다면 이들이 신드바드와 싸우는 것도 "운명"이라는 것이다.
          * 알라딘 그렇다고 해도 신드바드에겐 성궁의 힘이 있어 언제든 이들을 없애버릴 수 있다. 왜 그렇게 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뜻밖의 대답을 한다.
          신드바드는 그 미련이란 것에 대한 설명 접어두고 알리바바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예상 밖이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언제나 무슨 이유든 달아 신드바드와 대적하는걸 피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의 알리바바는 지금까지와 다르다. 신드바드의 말을 듣고는 아몬의 검을 들어 신드바드를 가리키며 "반드시 쓰러뜨리겠다"고 맹세한다. 신드바드는 만족스럽게 "기다리고 있겠다"고 화답한 뒤 진들과 함께 모습을 감춘다.
          * 그들 앞에는 7개의 던전만 남아 있다. 쥬다르는 신드바드가 한 말을 툴툴거리며 비꼰다. 결국 그가 한 말 "막을 테면 막아봐라"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열받아서 한 대 패주고 싶다고 하자 다른 일행들고 고개를 끄덕이는데, 그런데 누군가가 슬쩍 끼어들어서 "그말대로"라며 임금이란 족속들 어느 시대에나 길이 나쁘다고 투덜거리고 있다.
          그것 [[아르바(마기)|아르바]]. 우고에게 사로잡혔을 때는 작 꼬마의 모습이었는데 지금 성인의 모습을 회복한 채다. 뒤늦게 그녀를 알아챈 일행. 특히 백룡과 쥬다르가 경계하지만 그녀는 싸울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 신드바드가 그녀에게 7개의 던전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겼기 때문이다. 그녀는 아무런 적의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일행에게 경계하지 말라고한다. 그러더니 여행 가이드처럼 앞장서 걸으며 일행을 이끈다. 쥬다르는 끝까지 의심을 풀지 않고 이 여자는 믿을 수 없다고 하는데, 알라비바와 알라딘 별다른 경계심 없이 따라나선다. 심지어 알라딘 그녀에게 "잘 부탁한다"고 인사까지 하는데.
          * 던전으로 향하며 백룡 신드바드가 말한 "유일한 미련"이란게 뭔지 궁금해한다. 알라딘 어쩐지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다고 하하는데 알리바바도 나름대로 짐작하고 있는 듯한 얼굴이다.
          * 바알의 던전 전쟁의 불길이 타오르고 학살이 자행되고 있는 전쟁터다. 일행이 주변의 잔인한 광경을 살피는 동안 누군가가 그들을 부른다. 피투성이의 소년으로 어딘지 누군가를 닮아있는데.
          그것 소년시대의 신드바드다.
  • 문희(배우) . . . . 33회 일치
         || [[원미경]] || [[이미숙]] || [[정애리(배우)|정애리]][* 최근에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가 3세대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대체되었지만 당대 인기도를 봤을 때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정애리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이보희는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했는데, 80년대에는 드라마의 지명도가 영화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당연히 정애리의 인기는 이보희를 까마득히 앞섰으며, 남녀노소가 다 아는 여배우였지만 이보희는 영화관을 찾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명도가 적 편이었다. 그러나 80년대에도 이보희를 원미경, 이미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보던 전례가 있었으므로 이보희 항목에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를 트로이카 표에다 넣었으니 이에 관심있으신 분들 [[이보희]]를 참고바람.] ||
         대한민국의 [[배우]]. [[윤정희]], [[남정임]]과 함께 1세대 트로이카의 일원으로서 영화에서 수많 활약을 보여 줬다.
         [[1965년]] 서라벌예대 재학시절 친구를 따라 KBS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다가 카메라 테스트를 참관한 이만희 감독의 조감독에 의해 발탁되어 영화 흑맥으로 데뷔했다. 유명 여배우 [[엄앵란]]이 흑맥의 촬영 현장에서 문희를 보았다고 하는데, 같이 촬영하던 남자배우들이 문희의 눈이 너무 예뻐서 쳐다보지를 못했다고 한다. 이후 1966년 [[초우]], 1967년 [[원점]]을 찍으면서 서서히 이름을 알렸다. 그렇지만 다른 트로이카 여배우들이 데뷔 초부터 화려하게 성공한 거랑 비교하면 문희의 성장 더딘 편이었다.[* [[윤정희]]는 [[청춘극장]]으로, [[남정임]] [[유정]]으로 데뷔작부터 대박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들 데뷔하자마자 승승장구했지만, 문희는 이들에 비해 데뷔작에서 크게 부각되지 못했다.]
         그러다가 1968년 여름 [[미워도 다시 한번]]으로 이들에게도 명함을 내밀 수 있는 흥행작을 내었다. 미워도 다시 한번 당시 서울 시내 한개 영화관에서 37만 관객을 동원하여 이전 [[최희]] 주연의 성춘향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윤정희도 남정임도 못했던 기록 갱신에 성공한다. 비련의 여주인공역을 맡았는데, 이러한 비련의 여성 이미지는 문희의 상징이 되었다. 이 때 문희에게 붙 수식어가 '''눈물의 여왕'''. 미워도 다시 한번의 성공으로 남정임과 윤정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트로이카 여배우가 되었다.
         이후 전성기 시절에는 [[윤정희(1944)|윤정희]]와 치열한 경쟁을 했는데 문희가 미워도 다시 한번을 낼 때쯤, 윤정희는 [[내시]]를 흥행시키며 만만치 않 기세를 보여줬다. 윤정희는 선역에서부터 악역까지 다양한 역을 소화했고, 남정임 발랄한 배역을 맡았다. 그러나 문희는 주로 눈물연기를 중심으로 한 선역을 맡았다. 그러나 윤정희가 연기력을 중심으로 평가받 것과 달리 문희는 외모에서도 높 평가를 받았고, 이런 점 때문에 트로이카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후 이외의 흥행작으로는 내 몫까지 살아 주, 파도, [[벽속의 여자]], 형, 결혼 교실, 춘향전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5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6남매 중에서 형제들 모두 남자형제여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였다고 한다. 이후 [[아버지]]의 권유로 1965년 [[영화]] <흑맥>에 출연 본격적인 영화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 1967년 《[[길 잃 철새]]》
         * 1967년 《[[사랑 파도를 타고]]》
         * 1967년 《[[위험 가득히]]》
         * 1968년 《[[젊 느티나무 (영화)|젊 느티나무]]》
         * 1968년 《[[죽어도 한 없다]]》
         * 1968년 《[[지금 그 사람]]》
         * 1969년 《[[검 야회복]]》
         * 1969년 《[[떠나도 마음만]]》
         * 1969년 《[[별 멀어도]]》
         * 1969년 《[[사랑이라는 것]]》
         * 1970년 《[[떠나야 할 사람]]》
         * 1970년 《[[비에 젖 두 여인]]》
         * 1970년 《[[시집 가야죠]]》
         * 1970년 《[[약속 없었지만]]》
  • 블랙 클로버/109화 . . . . 33회 일치
          * 외견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으나 정상엔 자양강장에 좋 온천이 있다 하며 산 꼭데기까지 가는게 오늘의 코스.
          * 유르팀 화산 강렬한 열기와 유황가스로 그저 서있기도 어려운 지역이나 단장인 [[야미 스케히로]]와 [[샬롯 로즈레이]]는 단장답게 수월하게 돌파한다.
          * 그들 "마나스킨"이란 기술로 마나를 체외에 둘러 환경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 이것을 간파한 [[레오폴트 버밀리온]] 곧바로 단원들을 이끌고 도전.
          *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와 마론 어렵지 않게 이 기술을 따라하고 [[노엘 실버]]도 서툰대로 따라해서 메레오레오나의 인정을 받는다.
          * 세 번째 선보이는 강마지대는 유트림 화산. 거기에 난 등산로다. 유르팀 화산 지중에 있는 강대한 마나가 화산의 형태로 분출되는 매우 살벌하고 지옥같 지역이다. 일행의 눈 앞에는 쉴새 없이 용암을 분출하는 거대한 산이 있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사람이 다가가면 안 되는 위험지대지만, 홍련의 사자단의 새 단장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 바로 이곳 정상에 자양강장에 특효인 온천이 있다고 소개한다.
          사람 조지는게 즐거워만 보이는 그녀와 달리 끌려온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일행과 홍련의 사자단 사색이 된다.
          * 원래 사자단 외에 끌려온 사람 아스타와 [[유노(블랙 클로버)|유노]], [[노엘 실버]], [[샬롯 로즈레이]], [[야미 스케히로]] 등 근처에서 얼쩡거리고 있던 운 없는 사람들 뿐이지만, 왠지 [[솔 마론]]도 얼굴을 비춘다. 샬롯이 간다길래 그냥 따라왔는데 도착해 보니 말도 안 되는 환경이었다. 하지만 어찌됐든 최종적으로 샬롯과 온천을 할 수 있으면 다 좋다고 나름대로 의욕을 불태운다.
          * [[레오폴트 버밀리온]] 특유의 포지티브한 마인드 덕에 금방 마음을 다잡고 아스타에게 "정상까지 누가 먼저 가나 승부"라고 선언한다. 아스타도 일단 의욕을 내본다. 레오폴트는 아스타와 함께 유노에게도 선전포고를 하는데 아스타에게 "나의 라이벌"이란 소개를 받고 "그렇다면 나의 라이벌이기도 하다!"는 이상한 비약으로 전개, 유노한테도 정상까지 승부하자고 제안하지만 "멋대로 하라"는 매우 심심한 반응이 돌아오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 아스타와 레오폴트가 1등으로 등산로에 뛰어든다. 그런데 발을 내딛고 나서야 이 지역의 가혹함이 실감됐다. 일행 "마법으로 어떻게든 된다"고 믿었지만 천만에 말씀. 대기에 열기를 머금 마나가 날뛰고 있었다. 땀샘이 폭발할 지경이고 숨을 쉴 때마다 목이 타들어갈 것 같아 호흡도 어렵다. 사방에선 마그마가 펑펑 터져나오는, 문자 그대로 지옥도. 이런 곳을 돌파해 정상까지 가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곳으로 달려드는 대책없는 인간들도 있었다. 검 폭우단 단장 야미와 푸른 들장미단 단장 샬롯이었다.
          * 두 단장에겐 단원들과 같 위기의식 찾아볼 수 없었다. 야미는 그저 "누님레온한테서 도망칠 수가 없으니 후딱 해버리자"는 정도의 귀찮음 때문에, 샬롯 "술 기운도 깰 겸, 그리고 이정도도 못하면 여자의 이름이 운다"는 정도의 적당한 기분으로 거침없이 등반에 나선다. 야미는 분출과 함께 쏟아지는 화산바위를 가볍게 베어내고 샬롯 가시덩쿨 마법을 몸에 둘러서 빠르게 이동한다.
          홍련의 사자단 단원들 "역시 단장들이다!"며 감탄할 뿐 뒤따를 엄두도 내지 못한다.
          * 하지만 레오폴트는 이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 비결을 파악했다. 단장들 마력을 상시 몸에 두르고 있었다. 강마지대라 마나가 안정되지 않는 곳임에도 일사분란하게 마력을 방출하고 있다. 사실 마법기사들에겐 기본기와 같 마법이다. 이른바 "마나 스킨". 어떤 타입이든 간에 조금씩 마나를 방출, 몸에 둘러서 여러가지로 응용한다. 하지만 그 경우는 일시적으로 쓰는 것이며 이런 험난한 환경에서 장시간 사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단원들 레오폴트의 분석에 감탄하면서도 그렇게 난색을 표한다. 하지만 레오폴트는 "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조금씩 감각을 익혀가면서 마나를 순응시킨다면 불가능하지도 않을 것이다. 레오폴트가 먼저 마나스킨을 방출하며 의욕을 표출한다. 그의를 따라서 단원들도 의욕을 보이며 각자 마나스킨을 펼친다.
          이런 전개는 한참 앞에 가는 야미도 짐작하는 바였다. "땡땡이 친 벌"이라고 했지만, 사실 두 단장이 구사하는 고급 기술을 자기네 단원들에게 본보기로 보여주려는게 목적이었다. 특히 샬롯 이 장소에서 상성상 최악이므로 마나스킨 활용이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 딱 좋 교보제인 셈이다. 그리고 넘버 1 루키인 "금색의 쿨" 녀석도 동세대의 신인들을 고무시키기엔 안성맞춤. 보기보다 빈틈없는 누님이다.
          * 상성만으로 본다면 노엘 이 지역에선 최적의 인재지만 별 힘을 쓰지 못했다. 마나스킨을 활용하자면 결국 마나 컨트롤이 문제였는데, 알다시피 그녀에겐 그 기술이 부족했다. 노엘 이 마나스킨을 "극악한 난제"라 여기며 메레오레오나가 "간만에 만났는데 괜히 이런데나 데려왔다"며 투덜댄다. 그 말을 들었는지 어느새 메레오레오나가 다가왔있다. 노엘이 소스라치게 놀라는 동안, 메레오레오나가 그녀를 지긋이 관찰한다. 그녀의 마나를 보면 여러가지를 알 수 있다는데.
          그녀는 노엘의 내면에 일어난 변화를 정확하게 꿰뚫어보며 "결의를 다졌다면 이정도 산 후다닥 올라가 버려라"고 격려한다.
          노엘 궁시렁대던 것을 잊고 다부지게 "네!"라고 대답한다.
          * 일행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며 전진하는 동안 아스타는 멀찌감치 뒤쳐졌다. 이건 근성이나 근육으로 어찌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반마법의 검으로 열기를 베어낼 수는 없었다. 원래 마력이 없는 아스타로선 열기를 전혀 방어할 수가 없었다. 아스타는 "이것만 어쩔 수가 없다"고 절감하면서도 한 발씩 옮기다 결국 쓰러진다. 그때 메레오레오나가 나타난다.
          * 메레오레오나의 도발을 당한 아스타가 이를 악물고 일어난다. 그저 "운"이라는 말에 반박하듯이 마법제는 결코 운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대꾸하자 메레오레오나가 "그렇다면 올라가봐라. 바보에겐 무리겟지만."이라고 재차 도발한다. 아스타는 반드시 올라가보이겠다며 "우리들의 꿈 실적 위에 있다"고 일갈한다.
  • 식극의 소마/214화 . . . . 33회 일치
          * 심사의원 [[안(식극의 소마)|안]] 네네에게 "직접 맛을 보라"고 권하는데, 소마의 것이 아니라 네네 자신의 소바였다.
          * 소바의 향 휘발성 알데히드에 기반하는데, 현재 경기장 상당히 추워서 휘발성 알데히드가 반응이 적어지면서 향이 줄어버린 것.
          * 이렇게해서 1라운드의 첫승리는 소마에게 돌아가고, 다시 한 번 소마의 소바를 먹 네네는 리액션으로 알몸이 뒤어 튕겨나간다.
          * 심사의원 이스트와르가 그렇게 외쳤다. [[유키히라 소마]]와 [[키노쿠니 네네]]의 대결. 양측 소바의 심사까지 끝난 상황에서 그는 한쪽 요리가 현저히 향이 뛰어나다고 발언한다. 반역자들이 술렁거린다. [[아라토 히사코]]와 [[이사미 알디니]]는 어느 쪽을 지칭한 건지 몰라 혼란스럽다. [[사카키 료코]]는 "소바를 더 잘 다루는 쪽 네네 선배"라며 [[키노쿠니 네네]]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사실 그녀의 9할소바가 이끌어낸 리액션이 워낙 뛰어났다. 아직도 정신없이 먹던 심사의원들의 모습이 선하다.
          * 승부의 당사자인 네네와 [[유키히라 소마]]는 말 없이 심사의원들의 선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표정에 좀 더 여유가 있어 보이는 쪽 소마였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
          * 마침내 침묵을 깨고 심사의원 [[안(식극의 소마)|안]]이 입을 연다. 그녀가 지명한 건 네네. 그녀에게 "일본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운을 띄우는데, 정작 무슨 말인지 기억이 안 나는지 산더미 같 책 뭉치를 한참 뒤적거린다. 분명 "우리 단체의 경전"이라더니 알고보니 그냥 사전도 끼어있었다. 아무튼 사전에서 "말보단 증거"란 속담을 찾아낸 안. 그녀는 아직 추가분 소바가 남아있을 테니 요리를 직접 먹어보라 권한다. 네네는 이제와서 소마의 소바따윌 먹을 필요가 없다고 거절하나, 안이 말한건 소마의 소바가 아니었다.
          >먹었으면 하는 것 당신이 내놓 소바입니다.
          * 네네는 심사의원이 트집을 잡는다고 느꼈는지 자신 평소대로 "최고의 소바"를 만들었다 자부하며 자신의 소바를 맛본다. 그런데, "최고의 소바"에 결함이 있었다.그것도 결코 숨길 수 없는 결함.
          안 네네가 느낀 바를 정확하게 짚어냈다. 분명 네네의 "최고의 소바"는 평소에 만들던 것보다 풍미가 덜했다. 안 그뿐만 아니라 "미스터 유키히라의 것 스트레이트하게 풍미가 전해진다"는 결정적인 판정을 내놓는다.
          십걸 네네가 흔들리자 관중들 더이상 야유 조차 퍼붓지 못한다.
          >실온이야. 유키히라 군 실온에 의한 영향을 알아차린 거야.
          유독 대회장 안이 춥다는 이야기는 [[식극의 소마/213화|지난 번]]에도 나왔다. 하지만 지금 겨울인데다 홋카이도. 당연한 추위라고만 생각했는데, 이것이 승부의 열쇠였다니? 아리스는 소바의 향기의 "정체"부터 시작한다. 소바향 "휘발성 알데히드"인 "노나날 데카날"같 성분에서 기원한다. 그런데 이것들 날씨가 추워지면 휘발량이 줄고, 따라서 소바가루 자체가 향을 덜 내게 되는 것이다.
          * 여기서부터는 향기의 스페셜리스트인 [[하야마 아키라]]에게 넘어간다. 그도 아리스의 설명에 동의하며 그런 요소는 요리의 향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특히 소바처럼 풍미를 즐기는 요리에선 결정적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온도가 소바의 향을 결정한다"는 것 가설의 영역으로, 누구도 데이터로 검증해본 적이 없는 영역이다. 하야마는 온도 외에도 이 대회장 자체가 소바의 향을 살리기 어려운 환경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이스트와르도 그의 설명에 공감하며 온도는 물론 습도 등, 이 회장의 환경 자체가 소바 요리에 부적합한 장소였다고 인정한다. 안 네네가 만든 구할 소바와 벚꽃 새우 튀김 옅고 섬세한 향이 얽히는 맛을 즐기는 것이라 이 작 차이가 치명적이었지만, 소마는 소바향 자체도 강한 데다 철냄비에 굽는 공정으로 기름과 불맛이 내는 향기까지 더 해 풍미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조리했다.
          * 네네가 그런 것 "우연한 결과물"이라고 일축하지만 [[사토시 잇시키]]는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한다.
          >그렇게 된 것 우연이 아니야.
          네네가 놓친건 대회장의 환경 만이 아니었다. 얼빠진 그녀에게 잇시키는 쉴 틈도 주지 않고 쏘아붙인다. 네네가 수많 기술을 그대로 흡수하는 재능가이긴 하나 바르게 말하면 "현상의 본질 보지 않고 가르쳐주는 것을 그저 반복하는" 인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녀는 지금부터 만드는 소바가 손님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지, 풍미가 제대로 전해질지, 기술에서 알려주지 않는 부분을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잇시키가 [[식극의 소마/210화|"너는 소마에게 진다"]]고 했던 발언 이 걸 꼬집 말이었다.
          * 결과는 이제 나온 거나 다름없었다. 네네에겐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지금까지 "최고의 소바"를 만들기 위해 완벽한 수행을 해왔다. 그런데 어째서? 그녀는 십걸의 지위도 잊고 얕봐왔던 소마에게 "어떻게 그런 요리가 가능한 거냐"고 묻기에 이른다. 지금같 식극 상황 평소 기량을 다 짜내는 것만 신경써도 부족할 텐데 어떻게 그렇게까지 머리를 굴릴 수 있는가? 소마는 오히려 그게 "무슨 소리냐"고 되물었다.
          너무나 당연하게 말하는 소마. 네네는 비로소 깨달았다. 그리소 잇시키는 그런 속내를 꿰뚫어봤다. 이젠 네네도 그의 무서움을 알게 됐다고 생각한다. 먹는 사람을 위해 작 변화까지 알아차리고 임기응변하는 대응한다. 그것이 유키히라 소마의 힘.
          전세가 완전히 뒤집힌 것 우리에 갇힌 반역자들도 체감할 수 있었다. 승부가 시작되고 거의 처음으로 밝게 웃는 반역자들.
  • 연경흠 . . . . 33회 일치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2002년/신인드래프트|2002년 한화 이글스 2차 12라운드]](전체 90순위) 지명[* 대학 진학으로 인해 실제 입단 2006년.] ||
         [[한국프로야구/2002년/신인드래프트|200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2순위(전체 90번)에 지명되었으나 [[송광민]], [[김태완(1984)|김태완]]과 마찬가지로 대학행을 선택했고[* 당시 신인드래프트는 지금처럼 지명권 2년 유효 제도가 아니어서 하위픽 지명만 해놓고 대학으로 보내는 경우가 있었다. 대학입학에 필요한 전국대회 8강 경력이 없어 진학이 어려울 뻔 했으나 봉황대기 우승으로 극적으로 인하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인하대에서 4번타자를 맡았다. 위의 둘과는 달리 외야수를 봤기 때문에 미래의 외야자원감으로 꼽혔으며 졸업 후 2006년에 입단했다. 장타력이야 이미 검증되었기 때문에 차세대 거포 외야자원으로 촉망받았다.
          당시 한화 외야엔 [[조원우|조로켓]], [[제이 데이비스|남연이 형]], [[고동진(야구선수)|고봉사]]가 자리잡고 있었지만 [[김인식]]감독의 꾸준한 신뢰로 많 타석을 부여 받았다.
         시즌 성적 96경기 '''9홈런 20타점 타율 .203, 출루율 .277, 장타율 .390, OPS .667'''을 기록. 장타는 확실했으나 선구안이 지옥이었다. --신성현?--
         [[제이 데이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둘의 성적을 보면 [[조원우]]는 106경기 1홈런 25타점 6도루 .267 .332 .305 .637, [[고동진(야구선수)|고동진]] 120경기 4홈런 29타점 16도루 '''.241 .299 .322 .621'''. 연경흠의 일발장타를 감안한다면 고동진 대신 기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이나 그것 그의 우익수 수비를 모를 때 할 수 있는 생각이다.
         [[제이콥 크루즈]]가 입단한 2007년에 들어서 그의 기회는 더 줄어들었는데 역시 [[조원우]]와 고동진에 밀려서 빛을 보지 못했다. 결국 2007시즌 대부분 거의 2군에서 머물었고 1군 기록 36경기 1홈런 7타점 .260 .305 .377 .682를 기록하였다.
         2008년에는 동기이자 친구인 [[김태완(1984)|김태완]] 빛을 보고 [[송광민]]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본인 이 해에 '''[[윤재국]]''', [[추승우]], [[클락]], [[송광민]]에 밀려 별 빛을 보지 못했다. 추승우, 클락, 송광민 그렇다쳐도 윤재국의 기록….
         2008 시즌 성적 45경기 4홈런 9타점 .245 .317 .443 .760을 기록
         1군 붙박이로 있으면서 주전 좌익수로 출전하면서 주로 2번 타선에 배치되었다. 하지만 선구안이 좋지 않고 약점도 극명해서 삼진으로 말아먹기 일쑤였다. 볼넷이 34개인 반면 삼진 '''88개'''.
         수비에서도 별 좋 모습 보이지 않았다. 발이 느려서 수비 범위가 좁았던 데다가 타구 판단도 좋 편이 아니었으며 어깨조차 좋 편이 아니었다. 쉽게 말해 [[이영우]]의 몇단계 다운그레이드. 하지만 좌익수라는 포지션이 수비력이 좋지 않 선수가 맡아도 별 문제는 없는 포지션이었기에 꾸준히 경기에 나갈 수 있었다.
         시즌 종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였다. 복무 중 엄청나고 몸이 불어난--돼지가 된-- 사진이 공개되어 많 팬에게 충격을 주었는데 이후 공개된 바로는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중이었다고 한다. --아무리 재활중이라도 그렇지--
         제대 후 팀에 복귀했으나 눈에 띄는 활약 보이지 못했다. 1군과 2군을 왔다갔다하다가 그대로 시즌을 종료했다.
         결국 선수로서 퇴 수순에 들어가서 한화 이글스 3군에서 코치 수업을 받았다가 2013년 6월 19일자로 정식 퇴했다. 만 29세라는 이른 나이에 퇴를 결심하게 된 것 계속해서 그를 괴롭혔던 고질적인 무릎 통증과 팔꿈치 부상 때문이었다고... 계속해서 재활에 매달렸지만 회복이 힘들다는 판단 하에 퇴를 결심했고, 구단에서도 이를 수용했다고 한다. 한화의 좌타 외야수 요원 가운데에서는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던 적도 있을 정도로 젊고 가능성이 있던 그였기에 적지 않 팬들이 그의 이른 퇴 선언에 아쉬움을 표했다.
         == 퇴 후 ==
         퇴 후에는 한화의 육성군 스카우트로 활동하다가 2015년 4월 퇴직했다. 이후 [[안영진]]과 함께 사회인야구 레슨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들린다.
          * 야수로써는 체격이 작 편이었으며 외야수이긴 했지만 '''[[좌익수]]'''밖에 못 본다는 게 흠이었다. '''게다가 리그 전체로 볼 땐 평균 이하의 수비력'''이었다. 빠른 뱃스피드로 공을 날려버리는 스타일이었으며 실제 그의 타구는 라인드라이브로 자주 날아갔다. 2009년 당시 SK전에서 [[정대현(1978)|정대현]]을 상대하기 위해 대타로 나왔을때 --상대전적 1타수 1안타 1홈런-- 중계하던 캐스터가 배트 스피드를 [[김재현(1975)|김재현]]에 이 2위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 타석에서 폭풍삼진--진정한 선풍기가 아닐까 싶다.
  • 원피스/877화 . . . . 33회 일치
          * 빅맘 해적단의 병력 미러 월드를 통해 계속 충원된다. [[브룩]]과 [[쵸파]]는 [[샬롯 페로스페로]]의 사탕에 묶여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 루피를 가로막 카타쿠리. 루피와 카타쿠리의 격전이 시작된다. 그동안 [[징베]], [[나미(원피스)|나미]]는 출항준비를 서두른다.
          * [[브룩]]과 [[쵸파]]의 선전도 거기까지였다. 적을 아무리 쓰러뜨려도 소용없었다. [[샬롯 브륄레]]가 미러월드에서 보내오는 병력 끝이 없었다. 거울에 있는 나미의 방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다. 모두 브룩과 쵸파를 노리고 오는 적들이었다. 먼저 제압된 건 쵸파였다. 브룩도 얼마 시간을 두지 않고 잡혔다. 적의 수도 만만치 않았지만 [[샬롯 페로스페로]]의 사탕 공격이 결정적이었다. 쵸파는 벌써 몸의 대부분이 사탕으로 코팅 당했다. 사탕 코팅에 당한 이상 변신도 무리였다. 브룩 아직 팔다리 뿐이지만 면적이 점점 넓어지고 있었다. 페로스페로는 무슨 생각을 한 거냐고 비웃었다. 정말 자기들로부터 배를 탈환할 줄 알았냐면서. 그는 겁에 질린 쵸파를 잔인하게 조롱했다. 이미 한 번 기회를 줬지만 그들이 차버렸으니, 전부 "캔디 인간"으로 만들어서 핥아먹어주겠다고 말했다. 사탕 코팅 이제 쵸파의 얼굴까지 도달했다. 쵸파가 사탕에 익사당할 것 같았다. 완전한 "캔디 인간"을 만드는데 드는 시간 단 3분. 마침내 쵸파의 머리 끝까지 사탕에 쌓이며 머리 위엔 남 시간을 나타내는 사탕 타이머까지 생겼다.
          >이 섬 무르지 않아!
          * [[샬롯 카타쿠리]]가 유혹의 숲에서 묘한 움직임을 주목한 건 그때였다. 숲이 심상치 않 굉음을 내고 있었다. 곧 호미즈들이 뿌리째 뽑혀 휘날리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이 곧장 이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카타쿠리가 그 움직임을 형에게 알렸다. 빅맘 [[샬롯 링링]]이 틀림없다. 페로스페로는 그렇게 여겼다. 이제 마마가 왔으니 장난질도 끝마칠 때다. 빅맘을 [[샬롯 푸딩]]이 웨딩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카카오 섬으로 유인해야 하니까. 행여라도 빅맘이 이 배에 웨딩 케이크가 없다는걸 알아차리면 그도 죽을 것이다. 하지만 숲을 유심히 관찰하던 카타쿠리는 "그럴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곧 페로스페로도 그걸 깨달았다. 숲을 무너뜨리듯이 가르고 나타난 것 빅맘만이 아니었다. 빅맘에게 죽었다고 생각했던 밀집모자 일당, [[몽키 D. 루피]]와 그 일당들이었다. 여전히 빅맘의 추격을 피하며 이쪽으로 오고 있었다.
          카타쿠리는 루피를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 일단 부하들. 그는 부하들에게 미러 월드로 돌아가라고 지시했다. 그가 봤던 "예지". 몇 초 뒤 부하 전원이 루피의 발 밑을 굴러다니고 있는 것. 그 말을 듣자 부하들이 앞다퉈 거울 속으로 몸을 던졌다.
          * [[페드로(원피스)|페드로]]도 선상을 점거한 페로스페로와 카타쿠리를 보고 "귀찮 녀석들이 앞질렀다"고 불평했다. 이제 선상에 남 빅맘 해적단 카타쿠리와 페로스페로 단 둘. 페로스페로가 먼저 움직였다. 그가 일행에게 잘도 도망쳤다고, "감동 받" 데 대한 선물을 날렸다. "캔디 메이든". 캔디로 된 아이언 메이든. [[캐롯(원피스)|캐롯]] 그게 사탕 벽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벽일리 없었다. 캔디 메이든의 날카로운 이빨이 일행을 덮쳤다. [[징베]] 조차 여기선 우회하자고 했지만 루피는 강행돌파를 고집했다. 루피의 전력을 다한 "고무고무 레드호크"가 불길을 일으키며 캔디 메이든을 꿰뚫었다. 관통력에 불까지 붙 레드호크는 페로스페로에겐 천적 같 기술이었다. 당황하는 페로스페로.
          * 루피가 그대로 밀고나가자 카타쿠리가 막아섰다. 써니호를 코앞에 두고 레드호크와 카타쿠리의 모치모치 열매 능력의 격돌. 호각세였다. 떡같 신체를 늘여서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캐럿이 "루피와 같다"고 생각한다.
          * 앞에는 카타쿠리, 뒤에는 빅맘. 협공을 당할 판이었다. 징베는 루피에게 카타쿠리를 쫓아내라고 했다. 그 사이 자신들 어떻게든 출항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아도 승부를 내고 싶었던 상대였다. 루피는 맡겨달라고 외치며 카타쿠리에게 달려들었다. 카타쿠리는 어쩐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선공 루피의 차지였다. "고무고무 호크 개틀링". 머신건 같 속도로 주먹이 날아들었다.
          * 징베가 나미를 옆구리에 끼고 선상으로 뛰어 올랐다. 페드로와 캐럿 그를 뒤따르고 있었다. 급박한 상황이었지만, 페드로는 캐럿에게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그녀에게 놀라지 말라고 하면서 루피 일행이야 말로 자신들이 기다려온 자들이라 말했다. 밍크족과 "코즈키 가"가 수 백 년간 기다려온 "세계를 여명으로 이끌 사람들"이 그들이다. 그게 무슨 의미일까? 그리고 페드로는 왜 지금 그런 말을 하는 걸까? 캐럿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 카타쿠리가 루피를 상대하는 동안, 페로스페로는 구태여 배에 오르는 일행을 요격하지 않았다. 대신 전보벌레를 들었다. 반대편에선 [[샬롯 몬도르]]가 대기하고 있었다. 그가 군함으로 해안을 포위하라고 명령했다. 루피 일행이 아직도 살아남았다는걸 안 몬도르는 지체없이 지시를 이행했다. 곧 그의 명령만 기다리던 빅맘의 해상병력들이 움직일 것이다. 밀집모자 일당 이 배와 함께 해안에서 수장될 것이고.
          선상에는 수월하게 오른 일행 막상 손발이 잘 맞지 않았다. 나미가 "쿠 드 버스트"로 단숨에 해안을 빠져나가자고 제안했지만 징베는 그게 뭔지도 몰랐다. 하긴 이 배가 처음이었으니까. 나미는 1km는 날아갈 수 있는 기능이라 설명하며 평범하게 출항해선 금방 빅맘에게 잡힐 테니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다. 아닌게 아니라 빅맘 벌써 배의 코 앞까지 당도했다. 페드로는 캐럿에게 출항 준비를 돕게하고 자신 뭔가 다른 일을 하려고 등을 돌렸다.
          * 징베는 브룩과 쵸파의 상태를 확인하며 닻을 끌어올렸다. 배가 무사히 빠져나가도 그 둘이 죽는다면 안 될 말이었다. 하지만 징베가 아무리 불러봐도 이미 사탕에 묶인 둘이 소리를 내는건 불가능했다. 그때 징베는 수평선에 빅맘의 군함이 몰려드는 걸 발견하고 첩첩산중이라고 탄식했다. 쿠 드 버스트는 아직도 준비가 안 끝났다. 나미 말고는 아무도 작동법을 모르는 게 문제였다. 그녀는 사용법 알아도 콜라 세 통을 장비시키는 데도 애를 먹고 있었다.
          * 페드로였다. 페로스페로의 움직임을 예측한 그가 해안가에서 매복하고 있었다. 페로스페로의 등을 노리는 페드로. 그러나 역시 페로스페로는 만만치 않았다. 그의 공격을 가볍게 받아내며 넘어뜨렸다. 페로스페로는 페드로를 짓밟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자신 현상금 7억짜리 남자라고. 그런 자신이 너따위에게 당하겠냐고. 페드로가 그때 코트 자락을 펼치지 않았다면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 그 안에 폭탄이 없었다면 말이다.
          >이걸로 네 "마법" 전부 녹겠지?
          * 캐럿 갑판 위에서 페로스페로와 그의 발 아래 놓인 페드로를 보았다. 담뱃불이 폭탄으로 옮겨가는 걸 보았고 페드로가 자신을 배로 보내기 전 했던 말이 떠올랐다.
          그때는 무슨 뜻인지 몰랐던 말. 페드로는 그때 설명해주지 않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 은혼/610화 . . . . 33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09화]] |||| '''혼/610화''' |||| [[혼/611화]] ||
         [[혼]] 610훈. '''쓸데없는 것을 기억하는 기계를 인간이라 한다'''
          *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의 위력으로 해방군 물론 전장 일대의 기계 장치가 봉인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 사카타 긴토키 일행 겐카이, 타마, 킨토키가 만들어준 기회를 헛되이하지 않기 위해 돌격한다.
          *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가 발사된 직후부터 해방군의 모든 기계화 병력이 정지된다. 이는 지상군만이 아니라 상공의 함대까지 겪는 현상. 통신조차 차단되고 함선들 고도를 유지할 수도 없게 돼서 서서히 추락한다. 이것이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의 진짜 목적. 이것 포격을 위한 대포가 아니라 기계를 죽이는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나노머신 병기였던 것이다.
          * 히라가 겐카이가 말한 "기계를 멈추는 병기"란 것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 자체를 말하는게 아니었다. 거기에 탑재되는 작 "탄두" 쪽. 이것 최첨단 나노머신으로 겐카이는 이것을 "벌"이란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벌 대포를 통해 대기중에 살포, 꽃가루처럼 퍼져나가 기계에 점착하면 탑재된 컴퓨터 바이러스를 심어서 시스템을 점거하고 자기자신을 "독침"으로 바꿔 회로를 파괴, 기계 자체를 말살해버리는 무서운 무기다.
          * 본래 천인의 기술을 해석해 만든 것으로 설사 해방군의 병기라도 예외는 없으며 겐카이 영감 "전장 죽창을 들고 다니던 시절로 회귀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정도다. 다만 일시적으로 벌을 살포하는 것만으론 의미가 없고 실질적으론 이 나라 전역을 커버할 정도의 규모로, 그것도 장시간 동안 유지해야 해방군을 무력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자연히 이 에도에서 활동했던 모든 기계들까지 파괴해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겐카이 영감이 작전 시작 전에 타마에게 이야기하길 "인간이 살기 위해 너희를 버리는 것"이라 표현한다.
          * 게다가 이 벌들 최소한 20분 활동해야 유효할 텐데 그 막대한 에너지는 에도 전역에서 끌어모아도 부족할지 모른다. 발사대인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 자체도 기계이므로, 처리를 잘해봐야 버틸 수 있는 시간 10분 가량. 대포가 먼저 정지되면 그 이후부터는 다른 기계의 힘으로 시스템을 유지해야한다. 물론 그 기계 또한 벌의 공격을 받을 테니 말도 안 되게 하드한 작업. 그렇게 할 수 있는 기계는 에도에는 단 둘 밖에는 없다. 바로 타마와 사카타 킨토키.
          *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의 정비 작업을 하던 사카타 킨토키는 주저없이 그 역할에 자원한다. 금혼 사건 이후로는 쭉 겐카이 공방 지하에서 정비업무만 맡고 있던 듯 하다. 이런데서 "나사"만 돌리던 일이 질력난다며 즐겁게 자원하는데 겐카이 영감 무슨 임무인지 이해는 하는 거냐고 묻는다. 뜻밖에도 킨토키는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 않으면 세계가 끝나지". 킨토키는 어차피 끝나는 거라면 어떻게 끝내는게 나을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가 싸우는 상대는 해방군이 아닌 사카타 긴토키. 그가 구하려는 세계를 한 발 앞서 구해낸다면 그거야말로 자신의 복수가 될 거라고 말한다.
          * 타마는 이 "골든 아이디어"를 자랑스레 떠드는 킨토키에게 "금색 똥색"이라 디스하나 "하지만 역시 겐카이님이 만든 기계"라며 칭찬한다. 그러면서 겐카이영감에게 자신들을 생각해서 망설이지 말라고 말한다. 그가 기계에 가지는 애정도, 어떤 생각으로 기계를 만들고 나사를 돌려왔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 사카타 긴토키와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는 가부키쵸 일행과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해방군 함선이 추락하는걸 발견한다. 긴토키는 무전으로 모든 기계를 다 파괴할 생각이냐고 따지는데 겐카이 영감 무전을 꺼버린다. 이 포격으로 촉발된 사태를 누구보다 이해하는건 그 자신이다. 그는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를 유지하기 위해 버티다 하나씩 쓰러지는 기계들을 바라본다. 그는 차라리 원망이라도 해보라고 생각하지만 기계들 묵묵히 할 일을 다할 뿐이다.
          * 겐카이 영감에게 있어 "기계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란 당연한 원칙이었지만, 설사 그들이 싫다고 했다면 그는 그래도 좋았을 거라고 독백한다. 도움이 되지 않고 고철일 뿐이라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같이 망해버릴 각오'''를 했던 것이다. 겐카이 영감 망가져가는 기계들 앞에 무릎 꿇으며 미안하다 사죄한다.
          * 타마는 킨토키의 말에 "아니요"라고 답한다. 그럴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들이 해방군의 힘을 억제하기만 한다면 사람들 반드시 세계를 구할 것이다. 파괴되고 빼앗긴 것들을 되찾을 것이다. 분명히 그들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그러니까 저는 작별 같건 아무하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
          * 킨토키는 그들이 할 수 있겠냐고 미심쩍 말투로 말하지만 타마는 "칙칙하던 금빛을 세계의 절반을 구해낼 정도로 빛나게 만든 사람들"이라며 틀림없다고 답한다. 그 말을 듣고 킨토키는 어차피 해결사가 한 번 구해준 목숨이미 맡아주겠다고 말한다.
          * 거대 기동병시 타케미카즈치가 추락, 지면에 처박힌다. 벌 대기권을 뚫고 우주공간에 있던 해방군 본진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그야말로 해방군 전체가 마비된다. 당황하는 원상 황자.
          * 임무를 마친 타마. 기계가 사멸한 에도로 걸어나온다. 타마는 작별인사 같건 필요없다는 독백을 되풀이한다. 그녀는 과거 긴토키가 사줬던 나사, 비녀처럼 꽂고 다녔던 나사를 뽑는다. 나사를 든 손으로 눈물같 기름이 흘러내린다. 단지 하나의 정교한 기계, 나사에 불과했던 그녀에게 많고 많 쓸데없는 데이터를 가득 채워준, 기름 범벅의 나사로 만들어준 그들에게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말만을 남기고 겐카이의 품 속에서 기능이 정지된다. 사부로들도, 킨토키도 모두 기능이 정지했다. 아직도 달리고 있는 긴토키는 타마의 기능정지를 느끼기라도 한듯 그녀의 이름을 외친다.
         || 그날 기계들 자기 스스로 기계이길 포기했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18화 . . . . 33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17화]] |||| '''혼/618화''' |||| [[혼/619화]] ||
         [[혼]] 618훈.
          * [[시무라 타에]]를 비롯한 스마일의 아가씨들 도망치지 않고 적들을 건물 위에서 통나무를 떨어뜨리며 적들을 유인하는데 앞장선다.
          * [[사카타 긴토키]]와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는 좁 통로로 들어온 다키니의 군세를 기동성을 앞세워 하나둘 쓰러뜨린다.
          * 하지만 오우가이만큼 이들의 합동 작전도 별다른 실효를 보이지 못하는데.
          * 기세를 올리던 [[니시노 츠카무]]가 인지 조차 못하고 리타이어. 오른팔을 잃는다. 야규가의 사무라이들 허수아비처럼 쓰러지고 [[오우가이]]는 [[야규 빈보쿠사이]]의 말을 받아치며 이들을 빈정거린다.
          * [[미나모토 스이]]가 격분해서 뛰쳐나간다. 미나모토는 흥분한 와중에도 냉정하게 상황을 분석하는데 제아무리 괴력을 지녔더라도 야규류의 쾌검을 받아칠 순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 오판이었다. 오우가이는 정교한 움직임 없지만 속도 또한 힘 못지 않았다. 사각을 파고 들던 공격도 오우가이의 주먹 한 방에 막힐 뿐더러 미나모토의 팔이 부러지고 만다.
          * 빈보쿠사이는 정신을 잃 니시노를 수습하는 중. 빈보쿠사이는 상처를 묶으며 이정도로 죽을 만큼 연약하게 키운 기억이 없다고 중얼거린다. 하지만 다키니 병사들 그럴 여유를 주지 않았다. 벽을 무너뜨리며 빈보쿠사이를 추격해온 병사들. 빈보쿠사이는 작 몸으로 니시노를 짊어지며 절대 버티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오우가이는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도 있는걸 보고 전장 여자나 애들의 놀이터가 아니라고 일갈한다. 전쟁 남자들이 목숨과 명예를 건 신성한 의식인데 이를 더럽혔다는 것이다. 큐베는 싸움을 모르는건 네놈들이라며 그 말을 칼같이 반박한다. 이들이 일으킨 전쟁 남자든 여자든 어린애든 구분없이 잿더미에 집어던졌다. 이제와서 갓난애나 여자들의 목을 벨 각오도 없이 전장에 서있냐면서 이들 이미 걸만한 명예도 없고 그 목숨도 얕보던 여자한테 빼앗길 거라고 선언한다.
          * 긴토키는 큐베를 따라가면서 저 괴물에게 이길 방법이 있긴 하냐고 묻는다. 큐베는 정면에선 승산이 없지만 기동력을 최대한 살린다면 방법이 있을 거라고 본다. 이들 적을 골목길로 유인하고 있는데 건물 위에서 [[시무라 타에]]가 나타난다. 타에를 비롯한 스마일의 아가씨들 도망치지 않고 다시 전장으로 돌아왔다. 이들 큐베를 도울 계책을 가지고 왔다.
          적의 병력이 골목으로 들어서자 여자들 옥상에서 통나무 더미를 투하한다. 하지만 다키니 병력들에겐 큰 위협이 되지 않을 뿐더러 오우가이에겐 더더욱 타격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오우가이는 통나무를 옥상으로 집어 던지며 아가씨들을 위협한다. 오우가이는 이런 잔꾀나 쓰니 여자들 짜증난다며 병력을 옥상으로 보내 고깃덩어리로 만들라고 말한다. 그 명령을 받 다키니 병사들이 좁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 이것이 함장의 목적이었다. 좁 통로에 집중된 다키니 병력 계단을 신출귀몰하게 누비는 해결사 일행의 공격에 대응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오우가이는 철제 계단을 뭉개 버리며 성큼 성큼 올라온다.
          * 오우가이는 그런 잔꾀로 이 일격을 막을 수 없을 거라고 엄포를 놓지만 긴토키는 그런건 상정한 바고 "네놈의 일격을 막진 못해도 네놈한테 일격을 먹여줄 방법 있다"고 받아친다. 해결사 일행 세 방향에서 오우가이를 동시에 덮치지만 오우가이는 한 번 휘두르는 것으로 모든 공격을 차단한다. 사실 이쪽으로 유인을 걸었을 때 이미 그 계책 짐작한 바였다. 이곳이라면 기동성을 무기로 다방면에서 공격을 가할 수 있을 테니까. 하지만 그정도로는 오우가이의 철통같 가드를 뚫어낼 수 없었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24화 . . . . 33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23화]] |||| '''혼/624화''' |||| [[혼/625화]] ||
         [[혼]] 624훈. '''손가락 발에도 있다'''
          * 지휘관을 잃 신라 부대는 일단 퇴각하기 시작하고 일행 한숨 돌리게 된다.
          * 딸바보가 된 지로쵸는 흙탕쥐파의 후계를 [[도로미즈 피라코]]에게 넘기기로 해 작 분란이 일어나지만 카츠오가 평생 부두목인 걸로 결론난다.
          * 후방에서 나타난 신라 부대가 골목으로 진입해 오는 신라 부대를 찌른다. 내분이 아니라 후방의 신라 부대는 변장한 흙탕쥐파와 부두목 [[쿠로고마 카츠오]]였다. 이들 사전에 대기하고 있던 신라 부대를 격파하고 변장,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 지로쵸가 한 순간 쓰러지자 그 위를 흙더미 쌓듯 달려들어 누른다. 소타츠는 그들 자신들의 집단전술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지로쵸와 그 위를 누르고 있는 아군까지 한꺼번에 꿰뚫는다. 신라의 집단 전술이란 바로 이것. 집단의 승리를 위해서 개개인이 거리낌없이 희생하고, 희생시킬 수 있는 풍조다. 소타츠는 완전히 승리를 자신한다.
         >우리들 네놈들을 죽일 방법을 알고 있다고.
          * 그때 소타츠의 칼날이 깨진다. 완전히 묶였다고 생각했을 지로쵸의 사지가, 실 그렇지가 않았다. 지로쵸는 달려드는 신라 대원 둘을 찔러 죽인다. 지로쵸를 묶고 있는 시체 사이에서 뻗어나온 팔이, 목검으로 시체들을 꿰뚫고 소타츠의 칼을 깨뜨린다. 신라 부대 사이엔 [[사카타 긴토키]]가 끼어들어 있었고 둘 힘을 합쳐 포위를 풀고 소타츠에게 중상까지 입힌다.
          * 지휘관이 쓰러지자 신라 부대는 원통해하면서도 퇴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승리의 일각을 담당한 카츠오는 "우주제일의 야쿠자" 지로쵸의 힘을 잘 보았냐고 과시하며 자신도 근슬쩍 "우주 제일의 7 대 3 가르마"라고 포장하지만 가구라가 가차없이 태클을 건다. 가구라는 이상한 대항심을 발휘해 소타츠를 쓰러뜨린게 자기네 대장이니 해결사는 곧 "우주제일 야쿠자 해결사"라고 주장한다. 신파치는 언제 야쿠자가 됐냐고 태클에 태클을 거는 직업정신을 발휘한다.
          피라코는 애초에 도로미즈파의 부두목 카츠오가 아니라 자신이라며 자리를 꿰찬다. 근슬쩍 지로쵸가 후계는 자기로 정해놨다고 주장하는데.
          >잠까아아아안 그런 말 못 들었습니다 지로춍!
          카츠오가 격하게 반발하지만 지로춍 지로춍이라 부르지 말라고 할 뿐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카츠오는 이런 취급에도 굴하지 않고 레귤러나 되는 양 회상 파트로 진입한다. 원래 그도 가부키쵸에서 설치던 애송이였던 모양이지만 지로쵸에게 박살나고 그 휘하로 들어간 과거가 있었다.
          질질 늘어질게 뻔한 회상을 단칼에 쳐낸 지로쵸. 회상 속에서 회상을 잘라내는 신기술을 보여준다. 카츠오는 지난 주에 두목 잔뜩 회상해 놓고 너무하다고 투덜댄다. 아무튼 그가 그날부터 지로쵸를 위해 충성을 바치고 그의 부재기간 동안 조직을 이끌어온 것이 사실인데 부두목 자리를 양보하라는 거냐고 반발한다. 그러자 지로쵸도 "애초에 그런 약속 안 했다"고 진실을 밝힌다. 하지만 피라코는 쉽게 물러서지 않고 언젠가 지로쵸가 "너라면 부두목 노릇도 충분히 한다"고 한 말을 끄집어 내서 물고 늘어진다. 지로쵸는 딸을 야쿠자 시키는 아버지가 어딨냐며 만약에 그렇다는 말이었다고 발뺌한다.
          * 그렇게 부녀는 "부두목 되라고 했다, 아니다"를 놓고 아웅다웅하는데 지로쵸가 이것만 양보하지 못하겠다며 선을 긋는다.
          >지로춍 회장을 할 테니.
          이렇게 해서 흙탕쥐파는 피라링파로, 두목 피라링이 하고 지로춍이 회장, 그리고 카츠오가 평생 부두목 자리를 맡게 되면서 모든 분란이 끝난다.
          * 이 개판을 지켜보던 긴토키는 상식인이나 된 것처럼 "해방군을 몰아내도 꼬라지가 이래서야 마을 평화롭지 못하겠다"고 입바른 소릴한다. 지로쵸는 자신이 죽으면 이 마을이 얌전해진다는 말이냐며 비웃는다.
          >그것도 나쁘지는 않데. 그게 지금 내가... 가장 보고 싶 미래니까 말이야.
          >지로쵸, 우리들의 마을... 대체... 어떤 마을이... 되어 갈까?
  • 진격의 거인/84화 . . . . 33회 일치
          * 엘렌 어떻게든 리바이를 설득하려 하지만 인류 전체를 위한다는 대의 앞에서는 소용이 없다.
          * 마지막에 마음이 흔들린 리바이는 아르민에게 투약하고 결국 엘빈 숨을 거둔다.
          * 엘렌 거인화 약물이 든 케이스를 붙잡으며 고집을 부린다.
          * 리바이는 엘렌에게 사적인 감정을 버리라고 요구하지만 엘렌 "아까 바로 약물을 주지 않건 왜냐"고 따진다.
          * 엘렌 엘빈이 살아서 돌아올 거라는건 전혀 예상 못한거 아니냐고 반박하자 "어쨋든 엘빈이 살아있는 이상 엘빈에게 쓴다"고 번복하지 않는다.
          * 엘렌 쓰러진 채로 그 말에 반박한다.
          * 실제로 거인 측에 결정적인 타격을 주고 희망을 만들어낸 전략 모두 아르민이 입안한 것.
          * 프록 미카사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말한다.
          * 모두 죽을 거라고만 생각하고 있을 때 엘빈 반격의 실마리를 찾아낸다.
          * 프록 그 사명을 방해하지 말라며 미카사에게 달려든다. 미카사는 베어버릴 태세를 취한다.
          * 자신에게도 되살리고 싶 사람 몇 백이나 있다고 말하는 한지.
          * 하지만 엘렌 아니었다.
          * 그는 아르민의 꿈이었던, 바다를 보러 가자는 약속을 말한다. 엘렌 자신 원망 때문에 진작에 잊고 있던 약속.
          * 아르민 그저 싸울 뿐 아니라 꿈을 꾸고 있었다고 말한다.
          * 쟝 욕지거리를 연발하고 코니는 아르민에게 "다음에 보자"는 작별인사와 함께 눈물을 흘린다.
          * 분명 그 이야기는 리바이도 들었다. 그때로부터 불과 하루이틀만에 오늘과 같 결과가 나온 것이다.
          * 작전 직전 엘빈에게 "꿈을 포기하고 죽어줘. 짐승 거인 내가 죽인다"고 말했던 리바이.
          * 동료들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그의 최후를 지켜본다.
          * 그리고 리바이가 마지막에 선택한 사람 아르민이었다.
          * 그는 분명 악마였지만, 그에게 악마가 되라고 말했던 것 자신들이었다며.
  • 창작:좀비탈출/4-1-1 . . . . 33회 일치
         이걸로 하자. 제일 손에 익 물건이니까.
         유감인 점 이게 너무 짧고 작다는 거지만. 그렇다고 들어본 적도 없는 골프채 같 것 보다는 나을 것 같다.
         현관을 두드려 대던 녀석 어느 덧 사라져 있었다. 정오의 햇볕 따가워서 뼛속까지 파고들 것만 같다.
         아무래도 불법침입자들 생각보다는 예의가 바른 건지 그다지 건드려 놓건 없었다. 한켠에 얼마 전에 보았던 [[창작:좀비탈출/0-1|구덩이]]정도가 눈여겨 볼 것이다.
         대문 비스듬히 열려 있는데 닫아야겠다는 생각 했지만 시간낭비가 될 거 같아서 뒷마당으로 발길을 돌렸다. 괜찮다면 돌아오는 길에 처리할 수 있기를 바라야지.
         인법을 쓸 기회는 없겠지만 뒤통수를 제대로 날려줄 기회는 잡 것 같다. 벽을 타고 뒷마당 쪽으로 도는데, 녀석이 있는게 보였다.
         녀석 장독을 묻어둔 근처에서 비척비척 움직이고 있는데…… 저게 정말 움직이는 건가?
         녀석 그자리에 그대로 서서 조금씩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저 모습 마치…… '''서서 잠들었다'''고 해야 할까? '''좀비가 잠을 잔다고?'''
         잠 아닐 것이다. 녀석들에게 수면을 요구할 뇌가 온전치 못할 테니까. 그보다 저런 행동을 토트넘 말고도 하고 있는 건지 당장 확인할 방법이 없다.
         정확히 한 발짝 앞. 나는 다가가기를 멈추고 손을 들어오렸다. 무기를 양손에 쥐었다. 눈 감고 싶었지만 오히려 부릅 떴다. 마지막까지 정확하게 봐야해. 그래야 빗나가지 않아. 나는 체중을 손끝에 실어서 녀석의 뒤통수를 향해 힘껏 내리쳤다.
         …… 됐다. 토트넘이 머리가 깨져서 무릎을 꿇는다. 나는 달려들어서 머리를 두어번 더 내리쳤다. 이젠 점액에 가까워진 걸쭉한 검 피가 흘러 나왔다. 바닥이 검 얼룩으로 엉망이 된다. 괜찮다. 누가 치우라고 하지도 않을 텐데.
         녀석 머리가 깨지고 나서도 한 동안 움직였지만 이내 완전히 움직임을 멈췄다.
         나는 곧 토트넘에게서 시선을 돌렸다. 너무 많고 복잡한 생각이 보기 싫 청구서처럼 몰려들었다가 통채로 세절해 버린 것처럼 사라졌다. 지금 생각나는건 오로지 하나.
         그런데 뒷골이 서늘하다. 아차. 열려진 문. 나는 돌을 들고 있는 것도 잊어버리고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거기에 제일 보기 싫 것이 있었다.
         바로 그놈. '''토트넘 유니폼.''' 아까 그 놈 분명히 저기에 누워있는데. '''토트넘 두 놈이었던 것인가.'''
         녀석이 나를 덮친다. 무거운 걸 들고 있는 참이라 엉거주춤한 상태로 녀석의 썩내나는 손아귀가 덮치는 걸 피했다. 그 순간 허리가 비명을 질렀다. 뚝하고 나만 들리는 소리로 이변을 알렸다. 젠장, 허리가…….
         허리쪽에서 엉덩이와 등 양쪽으로 바늘 천개가 돌아가며 찌르는 듯한 통증이 퍼져나왔다. 그 통증을 수습할 새도 없이 토트넘이 달려든다. 난 옆으로 누운 자세이고 놈을 뿌리칠 힘이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 두꺼운 겉옷이 녀석의 이빨을 한 번 막아줬다. 두 번도 막아줄 수 있을까? 세 번이나 네 번? 알 수 없다. 얼른 뿌리치고 일어나야 하는데, 이놈의 허리가 말썽이다.
         녀석의 얼굴이 올라온다. 키스라도 하러 오는 것처럼. 뼈가 드러난 얼굴엔 이미 생전의 모습 같건 보이지 않는다. 찢어진 근섬유가 엉망진창으로 말라붙어 있고 삭아버린 비닐봉투 같 피부. 그리고 누렇게 변색된 앞니. 제발 가까이 오지마.
         문쪽에서 삐거덕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잘 구분 안 되지만 또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늘어나겠지.
         그 순간 목젖에 '''녀석의 이빨이 닿는게 느껴진다.''' 아주 짧 아픔이 지나가고 후욱- 하고 공기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 아, 틀렸다. 다 틀렸어.
  • 킹덤/501화 . . . . 33회 일치
          * 진의 군단 금안을 목전에 두고 잠깐 휴식을 가진다. [[왕전(킹덤)|왕전]] 무슨 수를 썼는지 소나기를 미리 예견하고 피하고자 한 것.
          * 조의 [[순수수]]는 밀정이 금안에서 집중적으로 검거되었다는 보고를 듣고 적의 진짜 목적 흑양이 아니라고 눈치챈다.
          * 왕전 어떤 극비보고를 받 후 행군 속도를 올리는데 같 시각 [[이목(킹덤)|이목]] 진영에도 같 첩보가 도착한다.
          * 연의 대규모 병력이 이동 중. 놀랍게도 대장군 한직으로 밀려났던 [[오르도]라고 하는데.
          * 진군 적련성 근처를 지난다. 적련성의 백성들 조 서부 지대를 공략하러 가는 군대라 여기며 열렬히 환호한다. [[하료초]]는 [[이신(킹덤)|이신]]과 함께 그 모습을 보며 금안이 이틀 거리 앞이라고 새삼 생각한다. 하료초에게 전달된 사실 아니었지만 금안이 진로변경지점이 될 거라 예측하고 있었으며 거기가 [[이목(킹덤)|이목]]이 진짜 작전을 인지하는 시점이 될 거라고 여긴다.
          * 그런데 하늘을 쳐다보던 왕전이 갑자기 전군에 휴식을 명한다. 각 지휘관들 왜 이런 데서 휴식을 하나 의아해하는데 하료초는 이런 시점에서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게 좋을거 없을 거라 우려한다. 하지만 [[강외]]만 왕전이 그랬듯 하늘을 바라보더니 비 때문일 거라고 중얼거린다.
          그 예상대로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진다. 기세도 금방 그칠 것 같지 않다. 산민족들 평지의 병사들 이만한 비에도 행군을 못 하냐고 빈정거리는데 [[양단화]]는 그런건 아니지만 지금 그래서 득이 될게 없다고 설명한다. [[환의]]도 비슷한 의견인데 빗속의 행군 지나치게 지치기 마련이니 체력을 보존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몽념]]도 그 의미를 깨닫고 옳 판단이라 생각하지만 대체 어떻게 왕전이 기상을 미리 알 수 있었는지는 여전히 의문시한다. [[왕분]] 조용히 술을 마시며 대기 중. 하료초도 이때는 휴식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왕전이 생각보다 치밀하다고 여긴다. 그러면서 이미 왕전에겐 전쟁이 시작된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 한편 조 서부의 십화에선 [[순수수]]가 [[이목(킹덤)|이목]]의 지시대로 최대한 첩보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미 진군의 목표는 흑양이고 금안에서 군령을 수령할 거라는 줄거리가 만들어진 상황. 순수수는 무백으로 복귀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전령들을 모아놓고 달리 더 보고할건 없냐고 점검한다. 달리 보고는 없는데 한 명이 약간 미심쩍 이야기를 한다.
          확인한 결과 금안 외에 다른 곳의 밀정들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순수수는 이는 금안이 유독 경비가 엄중하단 의미로 받아들인다. 허나 단순한 중계지인 금안이 그토록 경비가 삼엄한가? 순수수가 정답에 도달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건 금안에 단순한 중계지가 아니며 뭔가 숨기는게 있기 때문. 그건 바로 20만 대군이 먹을 군량. 흑양으로 간 군량 모두 가짜일 것으로 추측한다.
         >진군 금안에서 진로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
          진군의 진짜 목적을 어렴풋이 감지한 순수수. 그는 이목에게 급보를 보내고 자신 십화에 남아 계속 첩보를 수집한다. 단순한 기우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며 만에 하나라도 추측이 사실이라면 진군에 크게 뒤쳐지게 된다.
          * 진군의 진짜 의도가 들통나려 할 때, 왕전 자신이 심 첩자에게 어떤 첩보를 받는다. 그런데 이 첩자는 조군 진영에서 오는게 아니었다. 첩보를 입수한 왕전 부하들에게 확인시킨 후 전군의 행군 속도를 올리도록 지시한다.
          * 왕전이 받 것과 같 첩보가 이목 진영에도 도착한다. 순수수가 보낸 급보보다 한 발 앞서서다. 이 새로운 첩보는 이목 진영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언제나 침착하기 이를데 없던 이목이 이번만큼 주먹을 불끈 쥐며 분통을 터뜨린다.
          * "동쪽의 그 남자", 연나라의 [[오르도]]가 돌아왔다. 연합종군 이후 한직으로 밀려난 줄 알았던 그가 진-조의 대립국면에서 어부지리를 노리며 대군을 몰고 온 것이다. 물론 조나라가 진군에 대비해 서쪽에 병력을 집중하면 자연 동쪽 허술해질 거란 계산도 깔려 있었다.
          예상을 뛰어넘 오르도의 등장. 이목 진영 동쪽으로 정신이 쏠린다. 그러는 사이 진군 군의 명운이 달린 금안이 육안으로 보이는 지점까지 진출해 있다.
  • 페어리 테일/529화 . . . . 33회 일치
          * [[나츠 드래그닐]]과 [[제레프 드래그닐]] 여전히 혈투 중. 제레프는 서서히 이성을 잃고 폭주하고 있다.
          * "비책을 가져온 여성" [[웬디 마벨]]을 친숙하게 대하는데 웬디는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지만 곧 그녀가 400년 전 인물 "안나"라는걸 알아본다.
          * 아크놀로기아를 이길 수 없었던 당대의 드래곤들 제레프와 안나의 협조로 멸룡마도사들을 미래로 보내는 계획을 세운다.
          * 이들을 미래로 보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사고가 발생해 안나와 다섯 멸룡마도사들 흩어지고 5년이나 걸려서 그들의 소재가 확인된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의 의도대로 [[아크놀로기아]]는 곧 크리스티나호를 쫓는다. 현재 크리스티나호의 운전 [[히비키 레이티스]], [[이브 티름]], [[렌 아카츠키]], [[제니 리아라이트]]가 담당하고 있다. 이치야는 히비키가 호출하자 [[엘자 스칼렛]] 일행에게 이야기는 미루고 우선 목적지로 향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이치야의 뒤에 서있던 "비책"을 가지고 온 여성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말한다. 묘하게도 그녀 쪽에서는 엘자 일행을 잘 아는 듯 한데, 엘자로서는 전혀 모르는 인물이다.
          * 아크놀로기아가 날아오르자 조타수를 맡 제니가 배를 크게 선회시킨다. 그 바람에 배가 크게 흔들린다.
          * 포격 정확하게 명중하지만 아크놀로기아는 마법을 먹는 마룡. 조금의 타격도 줄 수 없었다. 곧 실탄병기로 바꿔서 공격을 가해보지만 기관총 정도로는 맞추는 것도 불가능했다. 아크놀로기아는 자잘한 공격 따위는 비웃으며 총알을 피해 속도를 높여온다. 크리스티나호 측 공격을 멈추고 속도를 올려 더욱더 목표를 끌어들인다.
          * 하늘 위로 추격전이 펼쳐지면서 크리스티나호의 선체는 심하게 요동친다. 이치야가 제니 대신 키를 잡고 수평유지를 위해 애쓰지만 잘 되지 않는다. 아직 복도에 있는 엘자 일행. 엘자와 제랄 계속 넘어지고 포개지면서 러브 코미디 모드. 웬디는 비틀거리면서도 방금 전 만난 여성을 놀란 눈으로 바라본다. 여성 이제 기억이 났느냐고 묻는다.
          그녀는 [[나츠 드래그닐]]의 [[페어리 테일/512화|심상 세계]]에서 모습을 보였던 그 인물이었다. 안나는 자신을 엘자의 동료 [[루시 하트필리아]]의 선조라고 소개한다. 물론 엘자가 갑자기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제랄 그런 것보다 정말로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릴 수 있는 거냐고 묻는다. 안나는 그에게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라며 조급해하지 말라고 대답한다.
          * 웬디는 엘자, 제랄과 그녀 사이에 오가는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녀는 안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거린다. 안나는 혼란스러워하는 웬디를 안아주며 잘 컸고 [[그란디네]]를 비롯한 드래곤들의 일 유감이라고 위로한다.
          >그래도... 그들이 해온 일 무의미하지 않았어.
          안나는 웬디를 안 채 자신이 이곳에 있는 이유, 그리고 아크놀로기아를 물리칠 방법에 대해서 입을 연다. 그녀는 400년 전의 멸룡마도사들을 가르쳤던 "선생님"이었다. 나츠, [[가질 레드폭스]], [[스팅 유클리프]], [[로그 체니]] 그리고 웬디가 그녀의 제자들이었다. 그들에게 인간의 언어와 문화를 가르쳤으며 [[제레프 드래그닐]]이 알려준 대로 나츠의 머플러를 떠주기도 했다.
          >X777년... 모든 것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 마그놀리아의 공원. 전쟁 끝났지만 파괴의 흔적이 역력하다. 루시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레이 록버스터]]는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지시대로 대기하고 있었다. 그들 멍하니 벤치에 앉아 있다가 루시가 갑자기 울먹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눈물을 참지 못하다 그레이와 해피가 당황한다. 메이비스가 건넨 END의 서는 루시의 손에 들려있다. 루시를 그걸 들여다 보다가 "나츠의 목숨이 이런 책 한 권이라니"라는 생각이 들어 울음이 터졌다. 그레이도 같 생각이 들었다. 해피도 루시를 따라 울먹거렸다.
          * 제레프는 광기를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그는 더이상 나츠라는 이름을 부르지 않고 "END"라고 부른다. 이성을 버리고 폭주하는 그는 자신 END를 파괴하고 END는 자신을 파괴할 거라는 말을 두서없이 내뱉고 있다. 그런 제레프를 향해, 형을 향해 나츠가 고함쳤다.
          * 크리스티나호는 아크놀로기아를 꽁무니에 달고 전속으로 날아간다. 항해가 어느 정도 안정되면서 방금 전처럼 심한 흔들림 사라졌다. 안나와 엘자 일행 조금 더 차분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안나는 400년 전쟁 당시엔 아크놀로기아를 제압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고 말한다. 당대의 드래곤들 미래에 희망을 걸기로 한다. 그들 자신들이 키운 멸룡마도사 체내에 들어가 400년 후의 미래로 건너온다. 여기까지는 웬디가 그란디네에게 들어서 아는 내용. 그란디네는 이 시대가 가장 마력이 충만한 시대이기 때문에 선택됐다고 말했다.
          안나는 분명 이 시대로 오는 "문"을 만드는건 성공이었다고 말한다. 놀랍게도 이 문 제레프가 만든 것이다. 그 문을 여는 역할 안나 자신의 몫. 제랄 제레프가 이 일에 관여했다는 것에 놀라지만 이상할 것도 없는 일이었다. 제레프는 당시에도 "시간"을 연구하고 있었다. 비록 그가 원하는 "과거"로 거슬러가는건 불가능했지만 그가 아직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시절이다. 안나는 "출구"에 있을 사람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아직 어린 멸룡마도사들을 키우는 역할로 선택되어 함께 미래로 오게 된다.
          * 이클립스를 이용한 시간 이동 언뜻 성공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예기치 않 사고가 일어나면서 다섯 멸룡마도사들 뿔뿔히 흩어져 버리고 만다. 이들의 위치를 찾아내는데 5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리고 막상 찾아냈을 땐 이미 나름대로 현대의 삶에 적응한 뒤였기 때문에 안나는 갑작스럽게 접촉하기 보단 그들을 지켜보는 길을 택한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으니까.
          안나는 멸룡마도사들을 찾아내는 동안 새로운 성과도 얻었다. 엄청난 발견이었고 어쩌면 지금까지의 계획을 일거에 뒤집을 수도 있었다. 안나가 지금까지 표면에 나서지 않 건 "그것"의 연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떠면 그것 문의 사고를 유발한 요인일 수도 있다. 확실한 것 그게 매우 위험하고 강대한 힘이며, 사실 힘보다는 "개념"에 가깝다는 것이다.
  • 하이큐/267화 . . . . 33회 일치
          * [[코즈메 켄마]]를 소모시키려는 사루카와 공고의 작전 적중, 주도권을 잡는다. [[네코마 고교]]는 이들의 작전을 간파하고 "익숙해 보이겠다" 장담한다.
          * 네코마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추격을 늦추지 않고 동점까지 따라붙으나 사루카와 측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지 않고 여전히 우위를 점한다.
          * 하지만 깨닫는게 늦어 코즈메는 사루카와의 블록을 농락하며 득점을 성공. 사루카와 측 어쩌면 네코마의 실책까지 함정일 가능성이 제시되며 동요한다.
          * [[네코마 고교]]의 2회전 상대 사루카와 공고는 정면승부에 나서지 않았다. 대신 "네코마의 뇌" [[코즈메 켄마]]를 자멸시킨다는 전술로 나왔고 의도적으로 코즈메를 혹사시키는 플레이를 펼친다. 경기시간이 길어지면서 이 전술이 효과를 발휘했다. 코즈메의 체력이 눈에 띄게 저하됐다. 네코마 측 이 작전을 인지했으나 어떠한 동요도 없이 네코마다운 플레이를 펼쳤다.
          중계진 사루카와가 네코마의 센터 라인을 경계한다고 분석했다. 쿠로오와 하이바로 이어지는 센터 라인 막강했다. 방금 전 사루카와의 공격도 하이바의 움직임을 의식할 측면이 컸고 그래서 좌측의 후쿠나가가 살아날 수 있었다.
          * [[다이쇼 스구루]]의 여친 "미카"는 세터를 소모시킨다는 이야기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게 가능하다면 노헤비 학원도 같 방법으로 쓸 수 있지 않았냐는 얘기였다. 다이쇼는 그 질문에 두 가지로 답했다. 첫째, 일반적으로 세터는 두 번째로 공을 받는다. 따라서 세터의 체력소모를 노린다면 간접적인 수단을 써야하는데 그건 상당한 끈기와 용기가 필요한 작업이다. 둘째, 네코마의 카운터 어택을 견딜 수비력이 필요하다. 네코마는 톱 클래스의 수비력과 랠리 능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제일 핵심적인 요소다. 사루카와는 어쩌면 둘 모두를 겸비했을 지도 모른다.
          쿠로오의 2회차 서브. 사루카와 진영 우측을 파고들었다. 2학년 "야마시로"가 리시브. 공 무난하게 3학년 "시가"에게 연결, 강렬한 스파이크가 네코마 우측을 가른다. 다시 한 점 달아나는 사루카와. 쿠로오는 로테이션으로 [[야쿠 모리스케]]와 교대하면서 잊을만 하면 시가의 공격이 튀어나온다고 투덜댔다.
          * 이어지는 경기. 랠리와 랠리가 이어지며 지루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2점의 점수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 채 스코어는 22 대 20. 사루카와의 작전 순조롭게 계속됐다. 그건 코즈메가 쏟아내는 땀을 봐도 명백했다. 아직까지는 위태로운대로 잘 따라오고 있었지만 시간 문제처럼 보였다. 그때 리에프의 득점. 스코어 22 대 21로 한 점 따라잡는다. 서브는 네코마 측. 동점을 노릴 기회였다.
          * 코즈메가 [[야마모토 타케토라]]에게 세트업, 야마모토의 스파이크는 사루카와의 블록에 막혔다. 튕겨나온 공 네코마 진영을 가르며 코트 중앙으로 떨어졌다. 리에프와 코즈메의 가운데. 리에프가 달려나오지만 닿을 것 같지 않다. 코즈메 쪽이 조금 더 가까웠다. 후방으로 달려가는 코즈메. 그리고 거기서 한계가 왔다. 휘청거리는 코즈메. 경기장에 있던 모두가 그가 쓰러지는 모습에 주목했다. 공에서 한 발짝 거리. [[카이 노부유키]]가 가까스로 몸을 날려 리시브해 보지만 공 높이 뜨지 않았다. 네트에 맞 공, 기어이 네코마 진영에 떨어진다. 스코어 23 대 21. 중계진도 코즈메의 체력 저하를 거론하기 시작했다.
          * 사루카와의 [[시시오 아리타카]]감독 코즈메가 쓰러지는 모습에 주목했다. 자신의 가르침이, 스승 [[네코마타 야스후미]] 감독의 가르침이 실현되는 순간이었다. 그가 현역 선수였던 시절 네코마타 감독 이렇게 말했다.
          연습 후 늘어선 선수들 앞에서 네코마타 감독 자신의 경기론을 펼쳤다. 한 번 셧다운을 먹여주는 것보다 다섯 번의 원터치가, 열 번의 압박이 더 낫다. 한 번 완벽한 A패스를 구현하는 것 보다 반드시 올리는 다섯 번의 B패스[* 세터 정위치에서 1, 2m 이내로 보내는 패스], 열 번의 C패스[* 1st템포 공격이 어려운 리시브]가 훨씬 낫다. 상대가 강할 수록 시합 전체의 흐름을 보는 눈이 중요하다. 하나같이 지금의 시시오 감독이 있게 한 가르침이었다. 그 가르침 다음과 같 한 줄로 요약됐다.
          시시오 감독이 쌓 수수학 100개는 생각보다 일찍 살아나고 있었다. 코즈메는 야마모토의 부축으로 일어나며 스스로 꼴사납다고 투덜거렸다. 아직 2세트일 뿐이라며. 다행히 별다른 부상 없었고 손이 살짝 까진 정도였다. 옆에서 불평을 들 쿠로오가 대꾸했다.
          * "후카타니"의 서브. 사루카와 측 이 여세를 몰아갈 생각이었다. 그러나 서브가 좌측으로 너무 빠지면서 아웃라인을 벗어났다. 네코마의 득점. 아슬아슬한 고비에서 한숨 돌린 네코마. 하지만 안심하긴 일렀다. 여전히 흐름 사루카와 측에 있었고 이번 세트를 확실하게 받아갈 작정이었다. 다시 이어지는 공방. 사루카와어ㅢ "시라미네"가 때린 스파이크가 블록을 뚫는다. 후방에서 야쿠가 정면에서 받는다. 높이 뜨는 공. 시시오 감독 그 순간에 무슨 불안을 느낀 걸까? 문득 서두르지 말라고 당부했다.
          중계진의 평 썩 정확한 것 같았다. 그러나 네콰는 악착같이 달려들었고 코즈메도 그랬다. 공 중앙으로 떠오르고 코즈메의 세트업, 사루카와의 블록 중앙에서 함께 뛴 쿠로오에게 집중됐다. 그러나 이번엔 쿠로오가 아니었다. 우측의 카이에게 날아가는 패스. 카이가 블록을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한다. 드디어 동점. 마침내 따라잡았다.
          * 매치 포인트 직전에서 동점. 주장 시라미네는 이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동료들을 돌아보며 상대가 자신들에게 익숙해졌지만 "완벽하진 않다"는 말로 독려했다. 선수들 한결같이 동의했다. 다만 코트 밖의 시시오 감독 조금 달랐다. 뭔가가 석연치 않다. 분명 불안요소가 있다. 그게 뭔지 정확하게 짚을 수가 없을 뿐. 이런 상태에서 플레이가 재개됐다. 야마모토의 2회차 서브. 네트에 걸리며 실점. 서브권이 다시 사루카와에 돌아왔다. "와쿠치"의 서브. 느리고 앞쪽에 떨어지는 서브였다. 야쿠가 있는 위치였다. 무난하게 받을 수 있는 공이었지만, 실수가 생겼다. 어중간하게 흘리는 리시브. 다이쇼는 이 어이없는 실책이라 쓴소릴 했지만 눈을 의심할 만한 무언가를 발견했다. 시시오 감독도, 상황을 낙관하던 시라미네도 같 걸 보았다. 들었다는 표현이 좀 더 정확했다. 마치 친절하게 안내하는 코즈메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 시라미네의 조치는 재빠르긴 했지만 적절하진 않았다. 코즈메는 들켰다걸 알았지만 작전엔 아무 문제도 없었다. 오른쪽이었다. 중앙에 멈췄던 시가는 공이 카이에게 넘어가고 나서야 움직였다. 카이가 짐착하게 스파이크. 뒤늦게 시가가 블록에 참가했지만 그의 팔에 맞고 텅빈 사루카와의 좌측에 내리꽂혔다. 완전히 속았다. 중계진 레프트를 버리고 좁혀진 라이트를 공략한 의외성에 놀랐다. 그리고 사루카와의 블록도 그럴 거라고 말했다. 이런 플레이를 감행한 코즈메는 수수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번 대회에서 손꼽히는 세터일지 모른다고 호평했다. 정작 당사자는 방금 조금 짧게 올라갔다고 자책하고 있었다.
          * 24 대 24. 첫 번째 동점 그럴 수 있었지만 두 번째는 아니었다. 사루카와의 계산이 복잡해졌다. 시라미네가 방금 전 리시브부터 모든게 위장일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모든게 흔들리고 있었다. 모든 점을 고려할 때 블록을 유도하고 있다는건 그럴 듯한 결론이었다. 그러자 또다른, 무서운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한동욱 . . . . 33회 일치
         '''한동욱''' (韓東旭, [[1986년]] [[9월 25일]] ~ )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테란]] 유저이다. 대한민국 공군 사병으로 복무한 그는 '''adamas[alive]'''및 '''Casy'''라는 아이디를 쓴다.
         2004년, [[스타리그#Gillette 2004 스타리그|질레트 스타리그]]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한동욱 지역 예선 → PC방 예선 → 챌린지 리그 → 듀얼 토너먼트 → 스타리그 본선으로 이어지는 선발 과정을 한 번에 통과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스타리그까지 진출한 마지막 케이스)
         이후 KOR의 개인전 카드로 성장한 한동욱 소속팀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KY 프로리그 2004]] 3라운드 우승에 기여하며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2006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5 4강, 그다음 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1 우승, 시즌2 24강, 시즌3 4강 등 신한행 스타리그에서 강한면모가 보였다. [[스타리그#신한행 05~06 스타리그|신한행 스타리그 2005]]에선 4강에 진출, 당대회 우승자인 [[최연성]]([[SK 텔레콤 T1]])과 대등한 공방을 벌인 끝에 2:3으로 석패했다.
         바로 다음 시즌, [[스타리그#신한행 스타리그 2006 Season 1|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1]] 결승에 오른 한동욱 전시즌 [[MBC게임 스타리그|MSL]] 우승자 [[조용호]](당시 [[KTF 매직엔스]])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온게임넷 스파키즈로 재창단된 소속팀에 안긴 첫 개인리그 우승컵이었다.
         이후 우승자 징크스로 한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한동욱 [[스타리그#신한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3]]에서 다시 4강에 올랐다. 비록 [[이윤열]](당시 팬택)에게 패퇴하며 결승 진출엔 실패했지만, 준결승 3경기(리버스 템플)에서 보여준 믿기 힘든 역전승 한동욱만이 보여줄 수 있는 속도전의 진수였다.
         2007년 중반, 한동욱 재차 슬럼프에 빠지며 개인리그 및 프로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소속팀과의 원만치 못한 관계가 외부로 알려지면서, 이를 둘러싼 e스포츠 팬들의 거센 논쟁과 관심이 한동안 지속되었다. 한동욱, 온게임넷 스파키즈, 이명근 감독을 둘러싼 이른바「한동욱 사태」는 2007년 9월 7일, 한동욱이 [[위메이드 폭스]]로 이적하면서 일단락되었다.
         2008년 8월 22일, 한동욱 [[박정석]], [[오영종]]과 함께 공군 e스포츠병 모집에 최종 합격하였다. 합격자들 9월 22일에 진주 공군교육사령부로 입대했으며, 2010년까지 [[공군 ACE]] 소속으로 활동 하였다.
         2009년 5월 1일, [[스타리그#박카스 스타리그 2009|박카스 스타리그 2009]] 오프라인 예선에 참가한 한동욱 박재영([[KT 롤스터]]), 공민창([[MBC게임 히어로]]) 등을 꺾고 36강에 진출, [[EVER 스타리그 2008]] 이후 3시즌만에 스타리그 본선에 복귀 하였지만, [[한상봉 (프로게이머)|한상봉]]에게 2:0으로 져서 16강 진출 결국 좌절되고 말았다.
         이후 아프리카tv 에서 잠깐 활동 하였으며 지금 활동을 하지 않는다.
         * [[2006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5 4강
         * [[2006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1 우승''' (3:1 [[조용호]])
         * [[2006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24강
         * [[2006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3 4강
         * [[2007년]] 신한행 마스터즈 3위
         한동욱 2005년 11월16일 스카이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에서 KTF 강민을 만나 패한 이후 프로토스전 부진이 시작됐다. 한동욱의 프로리그 프로토스전 17연패는 통산 단일 종족 최다 연패 기록이기도 하다.
         방송 경기 기준 프로토스전 최다 연패는 [[이성]]이 가지고 있으며, 연패 기록 12연패이다. 한동욱이 퇴함으로 기록 여기서 멈추었다.
         |내용='''[[스타리그]] 우승자''' <br /> '''[[신한행 스타리그 2006 Season 1|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0화 . . . . 32회 일치
          * [[아마지키 타마키]]와 [[토오가타 밀리오]]의 인연 타마키가 초등학생이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에게 처음 말을 걸어준 반친구였다.
          *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단독으로 [[오버홀]]을 뒤쫓는 밀리오. 그리고 그런 그의 발목을 잡고 싶지 않 타마키. 홀로 오버홀의 부하들을 상대하겠다고 나선다.
          * 철포옥 핫사이슈의 저항 예상보다 강했다. 이들 한 번 삶을 등졌던 자들이나 오버홀이 "재활용"해줬다면서 "기대를 받으면 부응"해야 한다고 격렬히 저항한다.
          * 타마키는 밀리오를 "태양 같 히어로"가 될거라 말하곤 했는데, 그는 겸손해하며 오히려 타마키야 말로 "태양 조차 먹어버릴 히어로"가 될 거라 격려한다.
          * [[아마지키 타마키]]의 네거티브한 성격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다. 타마키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을 가게 됐는데 첫날부터 자기소개에 실패한다. 이름을 말하긴 커녕 우물거리다 "히..."라고 중얼거리고 끝났다. 모처럼 시업식에 맞춰 간 전학이었지만, "스타트부터 실패했다"는 자기혐오 때문에 다른 애들이 친구를 만들어 갈때 끼어들지 못했다. 그렇게 또 우울한 학교 생활이 시작되려 할때, 구원이 내려왔다. 타마키는 거기서 [[토오가타 밀리오]]와 만났다. 풀죽 타마키에게 처음으로 말을 걸어준 친구. 그는 "히"라는 말이 혹시 "히어로"를 말하는 거였냐며 어떤 히어로를 좋아하느냐 묻는다.
          한편 아랫층으로 떨어뜨린 선두그룹 서둘러 오버홀과 단독으로 그를 추격하러 간 밀리오를 따라나서려 하나, 사전에 버림말로 동원된 "철포옥 핫사이슈"에 발목이 잡힌다. 이때 혼자서 이들을 처리하겠다며 나서는 타마키. 더이상 밀리오의 발목을 잡을 순 없다고 다짐한다.
          * 타마키의 사무소 후배 [[키리시마 에지로]]가 "혼자 맡겠다"는 말에 반발한다. 이럴 때일 수록 공동대응해야 한다는데. 이때 핫사이슈 중 검 마스크를 쓴 단발머리가 먼저 움직인다. 날붙이를 든 녀석이다. 형사가 그 녀석 "세츠노"이며 "화기를 쓸 수 없는 상대"라고 하는데. 무슨 개성인진 모르지만 성가신 모양이다. 세츠노가 바로 손을 올려 개성을 쓰려고 하니 [[아이자와 쇼타]]가 선수를 친다. 세츠노가 개성을 쓰지 못하자 옆의 대머리가 "개성을 지우는 개성"임을 간파한다. 그는 그걸 "에리의 열화 개성"이라 말하는데.
          * 대머리가 총을 꺼낸다. 총기에 면역인 [[패트껌]]이 맨 앞으로 나와 일행을 지키면서 "총도 칼도 안 통하니 얌전히 잡혀라"고 위협한다. 핫사이슈들 "그런건 목숨이 아까운 놈들한테나 통하는 말"이라며 저항을 멈추지 않는다.
          그때 거대한 대합조개가 튀어나간다. 타마키다. 적들의 배후를 잡 타마키가 이번엔 문어다리를 꺼내서 적의 무기를 모두 빼앗는다. 그 게의 집게발로 무기를 분쇄.
          타마키는 공언한 대로 자기 혼자서 이 셋을 상대하겠다 재차 선언한다. 단발머리는 세츠노. 개성 "절도". 대머리는 호죠. 개성 "결정". 빵봉투는 타베. 개성 "식". 이상 세 명이다. 타마키는 패트껌 사무소에서 타코야키를 충분히 먹어서 문어다리의 숙련도도 최고조에 달했고 지난 번 사건의 경험으로 원거리 공격에도 민감해진 상태다. 그는 이런 조무래기들 상대로 프로히어로가 몇 명이나 묶여 있는 거야 말로 적들이 바라는 일이라며 일행에게 먼저 가라고 한다. 후배인 [[미도리야 이즈쿠]]와 키리시마가 주저하나 이런 상황일 수록 프로들의 개성을 아껴두는게 좋다고 상사인 패트껌에게 결단을 촉구한다.
          * 키리시마와 레게풍 히어로 [[록록]] 타마키를 혼자 두는 패트껌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한다. 너무 위험하다는 것. 그러나 패트껌 실력으로 치면 지금 여기 있는 이 중 타마키가 제일이라고 단언한다. 단지 마음이 약하고 네거티브가 심한 것이 흠이었는데, 반대로 말하면 그런 상태로도 웅영고의 빅3 중 일각을 차지했다는 말이다.
          패트껌의 판단대로 타마키는 망설임이 사라졌고 정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있었다. 이리나카의 의태능력이 별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윗층에 남 경찰을 우선한다고 추정, 동시에 여러 무리를 상대할 수 없다는건 미궁 전체를 완벽하게 통제하지는 못한다는 뜻이라는 걸 알아낸다. 그렇다면 이녀석들만 손쓰면 된다. 타마키는 문어다리로 적들을 꽁꽁 묶어놓 채로 잠재워버리려 한다. 하지만 적들도 필사적인 이상 그렇게 쉽게 풀릴 수는 없다. 세츠노가 문어다리로 변형시킨 타마키의 주먹을 안면으로 들이받는다. 무슨 짓일까?
          >쓰레기같 인간들을 상대하고 있으니까
          칼이다. 검 마스크 아래에 날붙이를 숨겨뒀다. 그것으로 타마키의 문어다리를 그어버렸다. 타마키가 움찔하는 사이 마침 아이자와의 무효화도 효력이 다해가고 있었다. 호죠가 자신의 개성 "결정"을 발동시킨다. 키리시마와 비슷하게 피부를 "결정"화시켜 단단하게 만드는 개성으로 보인다.
          이들 왜 이렇게 필사적으로 나오는 것일까? 세츠노는 본래 자신들이 인생을 버린 종자들이라 말한다. 오히려 히어로에게 구해졌을 땐 살아남 것에 절망했던 패배자들이다. 그런 이들을 "재활용"해준 것이 오버홀, 시에핫사이카이의 차기 두목 치사키다. 호죠가 그런 사실을 밝히며 묵직한 주먹을 날린다.
          >차기 두목 쓰레기를 주워서 재활용해준다.
          >쓰레기에게도 자존심 있다고?
          밀리오는 타마키와 정반대였다. 당시 밀리오는 벽을 통과하는 것도 무리였고 손 겨우 빼내도 얼굴이 걸려버리는 등 엉망이었다. 그런 추태를 보일 땐 그저 놀림감으로 전락했지만 밀리오는 조금도 좌절하지 않았다. 놀려대는 친구들에게 "이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냐"고 항변하면서 "그래도 다음번에는 성공한다!"고 꺾이지 않았다.
          * 귀갓길. 타마키는 밀리오의 그런 강인함을 부러워한다. 반면 자신 실패할 걸 생각하면 머리 속이 새하애져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며 "나는 틀렸다"고 자학한다.
          >너는 굉장한 히어로가 될 거야. 태양 같 히어로가.
  • 블랙 클로버/106화 . . . . 32회 일치
          * 아스타는 반사적으로 반마법의 검으로 그 마법을 베어버리는데, 이 짧 공방의 여파가 광장에 모인 사람들을 휩쓸 정도다.
          * 마법제는 이렇듯 둘의 실력 입증된 사실이라며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힘을 모아 나라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연설로 청중을 감동시킨다.
          * 마법기사단의 실적을 발표하는 현장. 올해 1위 금색의 여명단과 2위 검 폭우단을 대표하는 신인으로 각각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단상에 올라와 있다. 큰 무대지만 둘 언제나 그러는 것처럼 서로 자신이야 말로 마법제가 될 자라고 티격태격한다. 유노의 경우는 그러는 동안에도 성장폭자체는 검 폭우 쪽이 높다고 의식하고 있다.
          [[마법제]] 율리우스는 다시 한 번 두 사람을 소개한다. 두 사람 올해 신인 중 별획득수가 1, 2위를 다투는 유망주다. 그것도 입단 후 반년 만에 쌓 성과. 둘 고향 출신 동기지간으로 불과 16세에 불과하다. 두 사람이 어린 나이에 두각을 보인다고 하자 청중들 사이에서 둘의 평가가 더욱 올라간다.
          * 그런데 청중 사이에 끼어 있던 청동 마법의 [[셋케]]는 야비한 본성이 여전해서 둘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펼친다. 둘이 하층민 출신이고 특히 아스타는 마력도 없는 사기꾼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사실 셋케 자신 정말로 아스타가 사기꾼이라고 믿고 있었다. 공적을 쌓 것도 뭔가 치졸한 짓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였다. 청중들 하층민이란 말에 쉽게 선동 당해 다시 여론이 좋지 않 쪽으로 흘러간다.
          * 유노는 잡다한 반론보다는 단순한 해결책을 생객해 낸다. 그는 바람의 정령 벨에게 최대한 힘을 끌어내라고 한다. 그 순간 같 단상의 단장들이 놀랄 만큼 강대한 마력이 방출된다. 마법덕후인 율리우스는 정령마법이 발동하자 눈을 빛낸다.
          * 아스타가 반사적으로 마법을 베어버린다. 다친 사람 없었지만 이 작 격돌의 여파가 광장에 모인 사람들을 휩쓸고 지나간다. 사람들이 그 위력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아스타가 "왜 맨날 느닷없이 이런 짓을 하냐"고 발끈한다. 유노는 살아있으니 됐고 죽으면 그것 뿐인 녀석인게 아니냐고 얼버무린다. 둘에겐 일상같 장난이지만 그걸 지켜 본 시민들 인식이 바뀐다. 어마어마한 위력의 마법이고 그걸 또 간단하게 막아내는 걸 보고 더이상 실력을 의심할 여지가 사라졌다. 셋케 또한 자신이 차원이 다른 수준에 이른 둘을 보고 경악한다.
          * 마법제의 연설이 적중해서 시민들 하층민 약하다는 편견이 어느 정도 사라지고 신분고하를 따지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인식이 퍼진다. 아스타는 시민들이 자기들에게 환호를 보내는걸 보고 새삼스러운 감정이 든다. 유노도 마찬가지다. 마법제를 꿈꿨던 하층민 고아들. 그 두 사람이 어느덧 여기까지 왔다, 그런 실감이 둘에게 생겼다.
          * 분위기가 무르익자 남 실적 순위도 발표된다. 3위는 [[노젤 실버]]의 익의 참수리. 별 95개. 4위는 [[샬롯 로즈레이]]의 푸른 들장미. 별 83개. 작년보다 한 계단 순위가 올라갔지만 단장이 술에 꼴아서 현장에 없다. 5위는 새로운 여성단장이 취임한 홍련의 사자단. 별 76개. 6위 [[잭 더 리퍼(블랙 클로버)|잭 더 리퍼]]의 취록의 당랑. 별 69개. 작년과 같 순위이며 잭 [[야미 스케히로]]의 검 폭우만 순위가 올랐다고 분통해한다. 7위 [[도로시 앤즈워스]]의 산호의 공작. 별 67개. 8위는 역시 새 단장이 취임한 [[자줏빛 범고래]]. 별 51개. 최하위는 [[릴 부아모르티에]]의 물빛의 환록. 별 49개다.
          안 그래도 최연소 단장이라 눈칫밥 먹던 릴 순위까지 최하위로 떨어지자 체통이고 뭐고 집어던진다. 거기에 잭이 "맨날 멍청한 그림만 그려서 그렇다"고 놀리기까지 하자 아예 아스타한테 매달려서 "어떻게 해야 별을 모을 수 있냐"고 하소연하기까지 한다. 유노는 정말 이런 사람이 단장인지 의심한다.
          * 아스타와 유노의 활약을 모두가 기뻐하는건 아니었다. 특히 실버가의 형제 [[네뷸라 실버]]와 [[솔리드 실버]]는 [[노엘 실버]]가 있는 검 폭우한테 졌다는 걸 참담하게 받아들인다. 그들 조금 떨어진 탑에서 이 발표를 듣다가 분통을 터뜨린다.
          청중 사이의 노엘 [[키아토]]와 [[카호노]]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자기 형제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알 턱이 없고 알 필요도 없었다.
          * 이렇게 축제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오르자 막 속의 인물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바로 클로버 왕국의 국왕. 그는 마법기사단의 성과발표를 여흥 정도로 치부하며 대중의 환성을 기대하고 있다.
  • 블랙 클로버/108화 . . . . 32회 일치
          *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의 뒤를 이어 홍련의 사자단 단장이 된 여성 그의 누님 이자 "싸우면 푸에고레온보다 강하다"는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
          * 그런데 지나가다 우연히 그걸 들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도 그 자리에서 포획, 합숙에 강제참가 당한다.
          * [[야미 스케히로]]는 단장 모임에 참석해 "만년 꼴찌한테 진 놈들"이라 어그로를 끌다 메레오레오나에게 발견, "결석한 놈 기합이다"는 논리로 강제참가 당한다.
          * [[샬롯 로즈레이]]와 야미와 같 이유로, 그냥 우연히 마주친 [[노엘 실버]] 아무 이유도 없이 합숙 참가 결정.
          * [[마법제]] 율리우스의 격려와 당부를 받고 돌아가던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유노(블랙 클로버)|유노]]. 껄끄러운 장면과 마주친다. 홍련의 사자단의 새로운 단장이 군기를 잡고 있는 현장이다. 새로 단장에 취임한 여성 단원 전원을 무릎 꿇려놓고 있다. 맨 앞에 있던 [[레오폴트 버밀리온]] 대표격으로 깔끔한 안면 스트레이트를 쳐맞고 쓰러졌다.
          여성 언제나 1위, 2위만 달리던 홍련의 사자단이 5위까지 추락했다고 길길이 날뛴다. 마력이 불꽃 형태로 아우라가 생기는 모습이 문자 그대로 "불같이 화내는" 모습이다. 그녀는 전임 단장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을 "우제愚弟", 어리석 동생이라 칭하며 그가 자리를 비운 정돌 이꼴이냐며 단원들을 갓난아기냐고 까댄다. 그 말을 들 아스타는 그녀가 푸에고레온과 레오폴트의 누님이라는 걸 알게 된다.
          >형님 누구보다도 멋진 단장이십니다!
          * 새 단장 정말로 최고의 단장에게 최고의 교육을 받 최고의 기사단이라면 실력으로 입증하라고 강변한다. 그리고 "그 멍청이"는 단원들과 나라를 내버려두고는 죽지 않을 테니 돌아올 때까지 긍지 높 홍련의 사자단의 힘을 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때까지는 어쩔 수 없으니 자신이 아우 대신 그들을 이끌겠다고 한다. 여기까지 말한 새단장이 "대답이 없다"고 하자 레오폴트와 단원들 수련회 끌려온 중딩들 마냥 목청껏 대답을 내지른다.
          * 성격상 심드렁한 유노와 달리 아스타는 감동적인 장면이라도 인상 깊게 보고 있다. 과연 새 단장 이들을 어떻게 맹훈련시킬까? 그런데 그 난리를 쳐놓고 새 단장의 입에서 나온 첫 훈련 "온천합숙"이었다. 단워들이 영문을 몰라 서로 얼굴을 쳐다본다.
          * 아스타는 온천이 뭔지 몰라서 유노에게 묻는다. 유노도 딱히 가본 적 없지만 "화산 따위로 뎁혀진 천연의 온수. 들어가서 목욕한다" 정도로 알고 있다. 둘 그런 거라면 "엄청 편한 훈련"이 아니냐고 주고 받는데 그게 단장에게 드렸다.
          홍련의 사자단 단장의 불꽃 같 투기가 아스타의 머리통을 움켜쥔다. 아스타가 "나는 다른 단이다"고 항변해도 통하지 않는다. 레오폴트가 그를 발견하는데 눈치가 없는 건지 "역시 내 라이벌"이라며 따라와줘서 기쁘다고 쓸데없는 소릴 한다.
          아무래도 레오폴트는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체념한 것 같다. 붙잡힌 둘에게 새로운 단장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을 소개한다. 본래 정치나 전쟁에 관심이 없어 야인으로 살고 있었으나 진짜로 싸우고자 하면 푸에고레온보다도 강하다는 숨 강자가 그녀였다. 그녀는 마법제가 소개할 때 허투루 흘려듣지 않았는지 아스타와 유노를 "신인 1위, 2위"라 부르며 그 힘이 어느 정도일지 잘 봐주겠다고 입맛을 다신다.
          야미는 들어오자마자 "검 폭우보다 밑에 있는 단장들"이라고 어그로를 시전한다. 올해는 검 폭우가 2위를 했으니 사실상 금색의 여명의 [[윌리엄 벤전스]] 외에는 전원이 대상. 익의 참수리의 [[노젤 실버]], 자줏빛 범고래의 새 단장, 취록의 당랑의 [[잭 더 리퍼(블랙 클로버)|잭 더 리퍼]]는 유독 아니꼬와한다. 잭이 "만년 꼴찌 주제에"라고 받아쳐보지만 "그 꼴찌한테 졌다"는 반격엔 할 말이 없다. 자줏빛 범고래의 단장 그보단 지각한 것을 지적해 보지만 딱히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물빛의 환록의 단장 [[릴 부아모르티에]] 쪽이 차라리 효과적이다. 그는 야미의 어그로를 문 단장들을 말리며 "야미는 대단한 사람"이라 추켜세운다. 자기는 꼴찌를 딱 한 번 한 걸로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맨날 꼴찌하고도 아무렇지 않았던 야미는 매우 멘탈이 강한 거라며 멋진 돌려까기 솜씨를 과시한다. 맨날 잠만 자는 산호의 공작 [[도로시 앤즈워스]]도 야미에게 면박을 주려는 것 같지만 잠꼬래 같 소리라 알아들을 수가 없다고 츳코미 당한다.
          * 결국 다른 단장들 씁쓸하게 돌아가고 야미만 남들을 실컷 놀려먹었다. 야미는 혼자서 급상승 기념주를 마셔야겠다고 히죽거리는데 바라지 않던 불청객의 등장으로 위기에 처한다. 막 아스타와 유노를 포획한 레오나가 야미한테까지 온 것이다. 야미는 그녀와도 구면이어서 "누님레온"이라 부르는데, 레오나는 그게 썩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야미는 붙잡힌 아스타를 보고 낄낄거리는데 곧 같 신세가 된다. 레오나가 "공적 발표에 지각 커녕 아예 결석을 했으니 기합을 넣어주겠다"는 명목으로 그도 온천합숙에 강제합류시킨다. 야미는 "이제 나는 단장이다. 부끄러우니 그만둬라"고 저항해보지만 전혀 먹히지 않는다. 하는 말로 보면 이전에도 이런 경험이 있는 것 같데.
          아직도 숙취를 떨쳐내지 못한 샬롯 야미가 곤란해하자 "꼴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녀 또한 같 명분으로 강제합류 당한다. 뒤이어 아스타에게 [[키아토]]와 [[카호노]]의 송별을 전하러 온 [[노엘 실버]]까지 잡혔다. 노엘의 경우는 정말 아무 이유 없는 납치.
  • 서영춘(코미디언) . . . . 32회 일치
         [[1961년]] [[MBC]]의 개국과 더불어 방송가에 입문하였다. '[[웃으면 복이와요]]' 등 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이를 계기로 60년대에 스타덤에 오르며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 [[구봉서]]를 능가하는 인기를 얻었다. 60년대를 시작으로 1970년대 후반까지 이어졌던 그의 극장식 패키지쇼. 이른바 서영춘쇼 또한 큰 히트를 치게 된다. 당시 별명 살살이.
         1970년대 중반 [[동양방송|TBC]]로 자리를 옮기며 [[고전 유모어극장]] 등을 통해서 70년대 중후반 부터, 80년대 초반 [[이주일]]이 등장하기 전까지 한국 코미디계 부동의 1인자 자리를 유지하였다. 1960,70년대 [[구봉서]], [[배삼룡]] 등과 코미디 트로이카로서 인기를 나눠 가졌다고는 하나, 당시를 아는 사람들에게 그들 중 누가 1인자였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 [[서영춘]]을 첫 손가락으로 꼽을 것이 분명하다. 여담으로, [[이주일]]의 재능을 가장 먼저 알아본 사람도 바로 서영춘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방송국 대기실에 들어온 이주일을 본 서영춘 속으로 '저 놈 방송에 나오면 무조건 뜬다!'라고 예상했는데, 약간의 곡절을 겪 후 그의 예측 적중했다.
         다만 전성기 시절에 관한 부분 더욱이 자세히 봐야 하는것이 서영춘이 구봉서, 배삼룡보다 데뷔 시기나 주목받 시기가 확실히 눈에 띄게 늦 편이다. TV 방송 이전 악극단, 영화 시절 그리고 웃으면 복이와요 초창기 시절만 보더라도 메인 서영춘이 아닌 구봉서, 배삼룡이었다. 실제로 웃으면 복이와요 초기 오프닝을 보면 배삼룡, 구봉서의 이름이 맨 처음에 등장하고 이 두 명을 중심으로 오프닝이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https://youtu.be/CxMGWjLKOYA|1969년 당시 웃으면 복이와요 오프닝 링크]]
         사실상 말이 트로이카지 사실상 구봉서, 배삼룡의 인기가 조금 식어갈 시기에 서영춘이 원톱급으로 발돋움한 시기가 맞물렸으며 사실상 당시를 보면 완전한 트로이카 체제보다는 구봉서, 배삼룡 - 서영춘으로 이어진 세대교체로 봐도 좋을 정도였다.[* 정확히는 악극단 시절부터 70년대 초까진 구봉서, 배삼룡이 우위였고 70년대 중후반 경부터 서영춘의 우위라고 보는 것이 맞다. 다만 서영춘 역시 악극단 시절부터 최고의 톱스타였으며 구봉서, 배삼룡 역시 70년대 중후반에도 전성기를 구가했다. 이렇듯 전성기 시절 3명이 팽팽하게 인기를 가져갔으며 트로이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니다.] 즉, 시대적으로 약간의 개인차가 있었을 뿐 누구 한 명이 어느 특정 시대에 완전히 압도했던 상황 아니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그리고 이들이 엎치락 뒤치락 하던 시기가 한동안 지속되던 때에 [[이주일|다들 알다시피 어느 얼굴천재가 홀연히 나타나 모든것을 뒤바꿔 버렸으니....]]
         서영춘 특히 무대 위 애드립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희극인이었다. 변화무쌍한 얼굴 표정과 판타스틱한 특유의 슬랩스틱 코미디로 누구도 흉내내기 힘든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였다. TV가 대중화되면서 실질적으로 1세대가 된 당시 악극단 출신 코미디언들 대부분이 그랬듯, 연기 패턴 왜정 시대부터 내려온 악극, [[만담]]에서 출발한 것이 많고 내용도 일본 것을 그대로 번안한 것이 꽤 있었다. 예를 들어, 서영춘이 공중파에서 선보였던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어쩌고 하는 긴 이름 가진 아이 이야기도 일본 설화에 바탕을 둔 것이다.
         사실 70년대까지는 우리 나라 문화 예술에서 6.25 동란 이후 일찌기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일본의 그림자가 짙던 시절이라, [[웃으면 복이와요]]나 [[고전 유모어극장]] 같 공중파 프로그램까지 일본 방송의 내용을 대놓고 똑같이 베껴 쓰던 때였다.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이 세운 극장에서 공연을 하던 배우들이 TV시대가 되면서 TV에 등장한 것도 중요한 이유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서영춘을 비롯한 당시 코미디언들이 독창성 면에서 부족한 개그를 하였더라도 폄하할 수만 없다. 일단 악극도 연주와 노래 개그가 들어가는 뮤지컬 비슷한 형식이지만 분명히 순발력과 암기력이 필요한 연극이었기 때문에 연기력 필수였고, 노래와 춤도 대충 해서는 안 되었던 분야였다.
         서영춘 바보 연기에 특화된 [[배삼룡]], 노래와 신체 조건을 이용한 개그가 장기였던 [[이기동(코미디언)|이기동]], 미남 역을 자주 담당했고 선역과 정극 연기도 능했던 [[구봉서]]와 달리 강한 개성으로 어필하였다. 특히 얼굴 표정 연기에 능하였고 연기도 두루 잘 하는 편이었으며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예외로 미국 물(미군 8군 무대)을 먹 [[곽규석]]이 미국식 스탠딩 개그와 성대모사, [[남보원]] [[백남봉]] 성대모사를 장기로 한 쪽이다.
         슬랩스틱과 간신 수염 분장, 표정 연기를 장기로 해서 그렇지, 분장하지 않 모습 키도 큰 편에 얼굴이 희고 훤한 미남형이었다. 서영춘 사후 개그계의 미남 미녀로 꼽히던 아들 서동균과 딸 서현선을 보면 피는 못 속인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나 사적으로 [[주당|음주를 자주 하는]] 영향으로 [[간]](肝) 건강이 나빠져 [[간암]] 발병으로 긴 시간 병고(病苦)를 치루었다.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의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어느 날 단체로 문병 온 후배 코미디언 중 [[심형래]][* 그런데 이 일화를 얘기하는 사람마다 그 당사자가 다르다. [[이경규]]이기도 하고 [[최병서]]가 되기도 하고... 결국 그 당사자만 아는 일일 듯.]의 낯빛이 유독 어둡길래 서영춘이 "형래야, 요새 어떻게 지내냐?" 라고 안부를 물었는데 심형래가 무심코 "네 선생님, 죽지 못해 삽니다"라고 대답하자 '''"너는 죽지 못해 사냐? 이놈아! 나는 살지 못해 죽게 생겼다!"'''라며 일갈했고, 이 한마디에 병실에 있던 후배들 울지도 웃지도 못한 채 꺽꺽댔다고 한다... 게다가 서영춘이 세상을 떠난 후 영결식에서 후배 개그맨 [[엄용수]]가 "살살이 고 서영춘 선생님께서는 생전 국민들의 웃음과 즐거움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셨고, 대표적인 [[유행어]]로 '''요건 몰랐지 가갈갈갈, 붑빠라밥빠 붑빱빠,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떴어도 고뿌(컵)가 없으면 못마십니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찌개백반...'''" 이라는 내용의 고인 약력을 눈물을 삼키며 읽어 내려가는데, 정작 조문객들 슬픈 분위기임에도 평소 서영춘의 우스꽝스러운 연기가 생각이 났는지 키득키득 거렸다고... ~~죽어서도 사람을 웃기는 역시 뼈그맨~~
         결국 앞서 말했듯 서영춘 병마를 이기지 못한 채 1986년 11월 1일 [[향년]] 59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본래 처음부터 배우를 꿈꾼 것이 아니다 보니 무대 체질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래서 긴장을 풀 요량으로 늘 [[술]]을 한 잔 마신 후 공연에 임했는데 그게 지나치게 심해져서 결국 [[중독]] 수준에 이르렀다고.
         게다가 사적으로 [[구봉서]]와는 호형호제 하는 사이였는데, 한때 주당으로 유명한 구봉서가 싫다는 서영춘을 억지로 술자리에 매번 데려갔다고 한다. 훗날 구봉서는 [[개신교]]에 귀의해 술을 끊었고, 뒤늦게서야 서영춘의 음주습관을 말리려 했으나 너무 늦 뒤였다. 이 때문에 구봉서는 이를 두고두고 애통해하며 그때 서영춘을 억지로 술자리에 데리고 다녔던 것을 크게 후회했다고 한다.
         한번 구봉서가 서영춘의 건강을 걱정하며 술을 끊으라고 충고하자, 서영춘 '형님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거요!'라 대들었다. 구봉서는 그 말을 듣고 너무 미안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뒤돌아 울었다고. 참고로 서영춘이 사망한 다음날(1986년 11월 2일) 하필이면 구봉서의 [[환갑]] 날이었다. 구봉서는 이를 회고하는 언론 인터뷰에서 '자식들이 마련해준 환갑 잔치인데도 도무지 웃음이 나질 않았다'라고 회고하였다.
         가족으로는 [[딸]] [[서현선]]과 [[아들]] [[서동균]]이 있고 둘 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코미디언]], [[배우|연극배우]]의 길을 밟았다. 서현선 1990년대 초반 [[KBS]] '한바탕 웃음으로'에서 레귤러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봉숭아 학당]]'에서 [[오서방]]([[오재미]])과 합을 맞추는 미녀 [[코미디언]]이 바로 그녀이다. 동료들이 서영춘의 성대모사를 시전하자 발끈하는 모습을 (물론 개그로) 보여주기도 했다. 서동균 [[개그콘서트]] 초중반기 멤버로 참가하며 로보캅 연기로 인지도를 쌓았으나 이후 [[이정수(1979)|이정수]]처럼 연극 및 뮤지컬 배우로 전업하였다.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던 시절 크고 작 스캔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는 행사에 지각했다고 지명수배(...)가 내려진 일도 있었다. 이 행사가 다른 행사도 아니고, 경찰의 날(1965년 10월) 행사의 사회자로 참석해야 했는데 그걸 지각한 것. 21세기 현대에도 이런 대형 행사에서 지각하면 방송인으로서 보통 문제가 아닌데 하물며 살벌한 독재 정권 시대에 이랬으니...... 겨우 서영춘이 행사장에 도착하자 당시 참석했던 [[종로경찰서]] 서장이 너무 열받 나머지 행사가 끝난 직후 서영춘을 직접 불구속 입건 조치해버렸다. 죄목(?) 사기 혐의.
  • 양예나 . . . . 32회 일치
         ||<bgcolor=#FF69B4><:>'''{{{#ffffff 별명}}}''' ||<(>'''[[다람쥐]]''', [[양(동물)|양]], --언니바보--[* 스킨십을 워낙 좋아해서 APRIL이 간다 1화에서 멤버들이 변태라고 놀린 적이 있다. --특히 [[이나]]이 격하게 대답했다--], 예람쥐, 옌, 옌코리타, 씽이 ||
         [[대한민국]]의 6인조 [[걸그룹]] [[APRIL]]의 멤버다. 2000년에 탄생한 밀레니엄 베이비 세대다. 15세라는 상당히 이른 나이에 데뷔했는데, 이 나이에 데뷔한 아이돌 [[아이유]]와 [[샤이니]]의 [[태민]], [[f(x)]]의 [[설리(배우)|설리]]와 [[크리스탈(f(x))|크리스탈]], [[포미닛]]의 [[권소현]], [[현아(가수)|김현아]][* [[포미닛]]으로 데뷔 전 [[언더걸스]] 멤버였다.], [[유용근밴드리즈15]]의 [[오하영]], [[언더걸스]] [[선미]], 배우 [[안소희]][* [[언더걸스]] 멤버였다.] 등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친구는 막내가 아닌데, 팀에 데뷔 당시 기준으로 [[이진솔|前 대한민국 공식 최연소 여자 아이돌]]이 있기 때문.
         과거 육상선수였던 이력으로 팀 내에서 운동 신경과 체력이 가장 좋데다 겁도 없어, 몸 쓰는 일에는 단연 발군인 멤버.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 나서는 일없이 말수가 적고 침착하며 조용한 편이고 감정 표현 또한 크지 않다. 하지만 순발력과 체력을 담당하는 게임감만큼 출중해 팀내에서 멤버 간 상대 승률이 가장 높 편이다.
         때론 포스 있어 보일 수 있지만 멤버들과 있을때는 꽤나 장난꾸러기이며 웃을 때는 영락없이 귀여운 소녀의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스킨십으로 애정 표현을 한다. 본인 말로는 팀에서 리액션을 맡고 있다고 한다. --반사신경 [[이나]]이 압승-- 그리고 팀에서 애교도 가장 많다고 한다.
         미니 2집 Spring 활동을 하며 [[이나]]과 함께 머리를 금발로 염색했는데 팬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염색하니 더 예쁘다는 평이 대다수.
         2015년 8월 데뷔한 원년 멤버들 중에서 가장 외모가 그대로라고 평가받고 있다. 데뷔 초와 비교해 봤을 때 볼살이 빠지고 얼굴 라인이 슬림해진 [[김채원(APRIL)|김채원]], 어린 티를 완전히 벗고 거의 완벽한 성인 여성의 외모를 갖춘 [[이나]], 덧니 교정과 더불어 얼굴형, 이목구비가 뚜렷해진 [[이진솔]]에 비해 예나는 데뷔 3년차로 접어들었어도 데뷔 때나 지금이나 완전 판박이 수준으로 똑같다.
         노래 파트는 멤버들 중 적걸 넘어서 [[병풍|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다.[* 꿈사탕 활동 때는 '''단독 파트가 아예 없었고''' Muah! 활동 때는 '''어머~'''였다. 팅커벨 활동 때는 ''''Make Your Smile.'''', ''''두눈을 감고'''', ''''나는 팅커벨!''''.봄의 나라 이야기에서는 ''''난 그래요'''' 네 글자가 전부.. MAYDAY는 '''Help me help me babe right now, 누가 날 좀 도와줘 내게서 이 마법을 제발 풀어줘'''뿐이다. ~~그나마 이건 글자가 많네~~ 파랑새 에서는 (마법처럼도 있지만) '''"할 말이 있어"''' 부분만 눈에띈다.아무래도 춤에 비해선 가창력이나 라이브 안정감이 많이 부족한게 이유인 듯하다. 때문에 보컬적인 면에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예나의 노래 파트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다고 한다.] ~~아니 딩고라이브 팅커벨이랑 WOW를 보면 전혀 못하는게 아니던데???~~
         평상시 말할 때의 보이쉬하고 씩씩한 목소리에 비해 노래 부를 때 목소리는 전 멤버 [[이현주(배우)|이현주]] 부럽지 않게 가냘프고 여리여리하고 포근하다.또 허스키한 목소리가 난다.[[오마이걸]]의 [[아린]]과 비슷한 목소리지만 더 묵직한 느낌이 있고 목소리가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비슷하다.그래서 에이핑크의 LUV를 더쇼에서 부를때 초롱파트를 맡것 같다. 시간아 멈춰라에서"조금 조금씩 네가 가까워져
          * 2015년 11월 22일 [[KBS 2TV]] <[[출발 드림팀|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했다. 좋 기량을 보여주며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05762|탈진 증상으로 기권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br]
          * 2016년 5월 17일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에 채원, 나, 진솔과 함께 출연했다.
          * 2016년 5월 24일 iMBC 해요TV <박소현의 아이돌TV>에 채원, 나, 진솔과 함께 출연했다.
          * 2016년 6월 24일 Cookat TV <아이돌 요리대회>에 나과 함께 출연했다.
          * 2016년 7월 21일 MBC <능력자들>에 채원, 나과 함께 출연했다.
          * 2016년 8월 26일, 9월 9일 SBS MTV <아이돌 요리대회>에 나과 함께 출연했다.
          * 2016년 9월 26일 네이버 V앱 <한밤의 연예뉴스>에 채원, 나, 진솔과 함께 출연했다.
          * 음식 중에서 빵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가족들도 인정하며 편의점내 수 많 음식중에 빵만 고를 정도였다.
          *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8년|2018 추석 아육대]]를 통해 오랜만에 육상에 복귀했으나, [[이진솔]]과 함께 나간 60m는 또 예선에서 광탈했고 첫 출전한 400mR [[APRIL|에이프릴]]이 윤여춘의 저주(...)에 걸리는 바람에 4위에 그쳤다. 이 날 에이프릴 [[리듬체조]]에 출전한 [[이나]](후프)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리듬체조]] 2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 갔다.
          * 온에어프릴에서 [[이나]]과 함께 이모님 말투를 흉내내며 돌아다녔다. 중간중간 나이 노잼 드립을 칠 때, ~~딸기잼! 누텔라잼!!~~ 자제해달라고 부탁하기도...
          * 소민, 나과 함께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멤버 중 한 명이다. 그래도 나머지 두 명 보다는 고양이들과 훨씬 더 빨리 친해진 듯. 우연히도 이 셋 방 룸메이트다.
  • 영덕군 . . . . 32회 일치
         조선시대 때만 해도 영덕 영덕군의 남쪽 지역이었고, 북쪽 '''영해(寧海)'''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서로 다른 지역이었다. [[일제강점기]]때인 1914년 영덕과 영해를 합쳐서 현재의 영덕군이 되었고, 지역의 중심이 영덕읍 쪽으로 옮겨가면서 상대적으로 북쪽 영해 지역의 발전이 더디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영해면이 영덕군 북부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고속버스]]편을 이용할 때에는 인근의 [[안동시]]나 [[포항시]]를 찾는 것이 편리하다. [[시외버스]]는 [[대구광역시]]나 [[포항시]], 울진 같 근거리는 많이 다니는 편이고, [[동서울터미널|서울]]을 오가는 [[시외버스]]도 거의 1시간 간격으로 있다. 시외버스를 이용하고 싶으면 관내의 [[영덕터미널]]이나 [[강구시외버스터미널]], 그리고 [[영해버스터미널]]을 이용하면 좋다.
         [[2016년]] 12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잔여구간인 상주-영덕 구간이 개통되면서 영덕읍과 강구면 중간 쯤에 [[영덕IC]]가 개설되었다. 영덕군 고속도로 개통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수도권-충청권-전라권에서도 운행 시간이 단축돼어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229|#]]
         [[영덕버스]]가 지역 내 농어촌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교통카드]]제를 시행하고 있지 않았지만, 2016년에는 영덕도 교통카드 도입 예정이었다. 영덕군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6년 예산을 보면 버스회사에 대한 교통카드 지원금이 들어가 있다. 대중교통 주무과는 새마을경제과이다. 예산 12개월로 되어 있는데 단말기 설치 같 징조가 연말에도 없었다. 알고보니 2016년 2차 추경에서 전액삭감 크리.
         2018년 1월 25일 오후 [[동해선]] 포항~영덕 구간 개통식을 영덕역에서 가졌으며, 영업 다음날인 26일부터 개시하였다.[[http://news.joins.com/article/22318523|개통식 관련 기사]]
         영덕[[대게]]가 가장 유명하다. 주로 영덕군 앞바다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게껍질이 얇고 게살이 많 것이 특징이어서 지역주민을 비롯해 외지에서도 영덕대게를 먹으러 원정방문을 하기도 한다. 철 11월~5월 사이이고,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가장 맛있다. 이 시기를 맞춰 3월 초에 영덕에서는 대게축제를 개최한다. [[그대 그리고 나]]를 촬영한 강구항이 가장 유명하고, 대게축제도 이곳을 중심으로 개최한다. 대게집도 이쪽에 가장 많이 몰려있다. 강구항을 시작으로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작 포구에도 대게집이 종종 있는 편이고, 북쪽의 축산항도 작지만 유명한 편. 1998년부터 현재까지 영덕군청 주최로 영덕대게축제가 열려지기도 한다. --그리고 대게축제시기에는 강구항쪽 교통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실제 한번 밀리기시작하면 걸어가야할정도로 교통체증이 심해진다]--
         그런데 대게 생산지로 알려진 주변지역인 [[울진군]]과는 대게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산 대게의 원조가 영덕이냐, 울진이냐를 놓고 두 지역간의 갈등이 빚어지기도 하였으며 지금도 두 지역 사이에서는 대게를 놓고 한 판 경쟁을 벌이는 수준. 정치적으로도 소지역주의로 약간 갈등 소지가 있으니 [[울진군]] 항목 참조.
         해수욕장 고래불, 장사, 대진해수욕장이 유명하다. 물도 깨끗한 편. 특히 고래불과 대진해수욕장 모래사장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데, 길이가 무려 5 km에 달한다. 이 모래사장의 남쪽 끝이 대진, 북쪽 끝이 고래불이다. 중간 부분 영덕군과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원이나 공무원들을 위한 하계휴양소가 위치하고 있다.
         || '''영덕군'''[* 20대 총선 비례에서 새누리당 전국 최고, 민주당 전국 최저 득표율(무려 10:1)을 찍 곳이다.] ||<:>12.12%||<:>7.49%||<:>14.61%||<:>△2.49 (+20.5%)||<:>△7.12 (+95.1%)||<:>87.11%||<:>70.83%||<:>62.96%||<:>▼24.15 (-27.7%)||<:>▼16.28 (-23.0%)||
         보수 성향 정당의 지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 경상북도에서도 보수 정당 지지율이 유독 압도적으로 높, '''전국에서 [[자유한국당]] (구 새누리당) 지지율이 가장 높 지역'''이다. 2007년 대선 당시에는 [[이명박]] 후보가 여기서 '''84%'''를 득표해서 앞섰고, 또다른 보수 후보인 [[이회창]] 후보의 득표율을 합하면 표가 무려 '''90%'''에 달했다. 2012년 말의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무려 '''87.11%'''를 득표해 '''대구경북권 2위이자 전국에서 2위'''[* 근소한 차이로 [[군위군]]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경상북도에서의 박근혜 후보 평균 득표율(80.82%)보다 무려 6.29%나 높고, 경북에서 가장 낮 [[영주시]]와는 9.14%나 차이가 날 정도로 매우 압도적인 수치이다. 이윽고 열린 2014년 제 6회 지방선거에서도 [[김관용]] 새누리 경북도지사 후보의 득표율이 의성에 이 2위를 차지했고[* 의성도 경북 평균보다 6~7% 높, 전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보수 정당 강세지역이다.], 가장 최근에 열린 [[20대 총선]]에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새누리당 득표율이 70%를 넘겨(70.83%)''' 경북 평균(58.11%)보다 무려 12.72%나 높 득표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 평균(33.50%)의 무려 '''2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한 유일한 지역'''이었다.
         최근 새누리 계열 정당에서 여러 악재와 논란이 터지며 지지율이 바닥을 뚫고 있는 와중에도, 대부분 사람들 꿋꿋이 새누리당 계열을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성격을 보이고 있다. 말 그대로 깃발만 꽂아도 보수 성향 후보가 당선된다는 수준, 민주계열 정당에 있어서는 완전한 무덤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파탄에 이른 뒤 치뤄진 [[2017년]] [[19대 대선]]에서도 '''[[홍준표]]가 62.96%'''를 득표해 군위, 의성에 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2위 [[문재인]]과는 무려 '''48.35% 차이'''가 날 만큼 압도적인 1위를 수성했다. 2012년 대선에 비해 득표율이 다소 깎였다고는 하지만, 깎인 득표율이 60% 이상으로 5자대결 + 보수정당의 국가적 재앙 사태라는 전례없는 대선이었음에도 꿋꿋한 민심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대선 5자대결 구도 속에 치뤄졌기에 말도 안 될 만큼 높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득표율 전국 1위 문재인 후보조차 4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도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할 만큼 표 분산이 많이 되었던 선거였다.]. 여러모로 보수정당이 압도적인 경상북도 지역이지만, 그 중에서도 '''군위, 의성과 묶어 보수정당 최고의 텃밭 중 텃밭'''이라 하겠다.
          * [[김소]] : 영화배우
          * [[이색]] : 고려 말의 문신이자 성리학자로 호는 목(牧隱). 포(圃隱) [[정몽주]], 야(冶隱) [[길재]](또는 도(陶隱) [[이숭인]])과 함께 고려 말 3(三隱)이라 불렸다.
  • 원피스/840화 . . . . 32회 일치
          * 상디와 형제들 혈통인자로 조작되어 태어난 초인들.--어쩐지 눈썹이 이상하더라.-- 그러나 상디만 뭔가 잘못돼서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다.
          * 상디는 이들이 왜 배양액에 담겨져 있는지, 왜 같 모습인 건지, 그리고 살아있긴한 건지 묻는다.
          * 욘디는 "인간 만들 수 있다"는 말로 답한다.
          * 그들 연구결과가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 베가펑크를 체포되고 연구팀 정부에게 매수되었다.
          * 병사들 각기 뛰어난 "원본"을 카피한 "클론병"들.
          * 하지만 지금 제르마 왕국에서 일하고 있는 병사들도 그 사실 모르고 있다.
          * 많 나라들이 제르마 왕국을 두려워하는 동시에 선망하고 있는데 그 비결이 이 병사들.
          * 20세 기준으로 생산에 걸리는 시간 약 5년. 기억마저 조작하는지 그들 자기가 정말로 20년을 살아왔다고 믿게 만든다.
          * 그들 "처음 해적질을 시작했다고 들었을 땐 좀 쓸만하게 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그대로"였다고 빈정거린다.
          * 전격이 추가된 무릎차기. 쓰러지는 상디에게 전격을 감 주먹도 날린다.
          * 니디는 "그런줄 알았으면 얼굴 봐줬을 것"이라 조롱하고 이치디는 "중상이라도 괜찮다면 네 시종으로 주겠다"고 거든다.
          * 그는 인간을 초월한 존재로 이들을 만들었으며 하찮 정에 휘둘리지 않고 언젠가는 과학의 힘으로 더욱 진보한 제르마66을 지배할 자들이라고 칭한다.
          * 그리고 재능 이미 부여했으니 단련만이 남았다며 힘겨운 훈련을 시작한다.
          * 상디와 형제들 이때부터 살인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 높 곳에서 떨어지거나 불붙 허들을 뛰어넘는 등 다양한 훈련을 거치는데, 형제들 순조롭게 돌파하지만 상디는 언제나 뒤떨어진다.
          * 어느날 잠수 훈련을 하다 상디만 낙오, 병사들에게 구조 받는다.
          * 형제들 이런 상디에게 불만이 생기는데.
          * 조사결과 다른 형제들 계획대로 초인이 맞으며 신체능력 이미 성인남성에 필적하는 수준. "외골격"도 형성되고 있다.
          * 하지만 상디는 "실패". 분명 혈통인자의 조작 성공했으나 상디는 "평범한 인간"이었다.
          * 저지는 생쥐를 기르는 것이나 요리를 하는 것 모두 못마땅해하며 "네 어미는 죽었고 죽 자의 그림자를 쫓지 마라"고 야단친다.
  • 은혼/603화 . . . . 32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02화]] |||| '''혼/603화''' |||| [[혼/604화]] ||
         [[혼]] 603훈. '''닌자랑 바보는 높 곳을 좋아한다'''
          * 그는 거 중인 소요공주에게 권하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 긴토키와 해결사 일행 우츠로와 나락의 불사신 부대 한 가운데 떨어지고 마는데.
          * 조정 우츠로와 나락의 공작 활동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
          * 사카타 긴토키와 해결사 일행 이마이 노부메의 안내로 우츠로를 추적한다.
          * 노부메의 예측 적중했다.
          * 현장에 도착해 보니 이미 해방군 괴멸.
          * 긴토키는 노부메에게 "우리도 너랑 같 부류"라고 말한다.
          * 같 시각 에도 외곽의 경단가게.
          * 젠조는 "장군의 여동생 같건 없다"고 하며 "여동생 오빠의 몫까지 사는 것이 의리"이고, 자신의 의리는 "지켜내지 못한 몫만큼 당신을 지키는 것"이라 말한다.
          * 그가 친구를 위해 속죄하며 사는 것 상관없지만 그 때문에 싸우고 있는 친구들을 져버리지 말라고 충고한다.
          * 소요는 도쿠가와 노부노부 조차 싸우고 있다며, 자신들 그 노부노부에게 만큼 질 수 없다고 말한다.
          * 해방군 지기에서 원상을 만날 채비 중이던 노부노부 일행 전격 체포.
          * 가츠라 고타로의 모습 보이지 않지만 노부노부와 사오토메 다츠마는 포박되어 있다.
          * 원상이 내린 처분 "천도중과 함께 지구를 멸한다"는 것.
          *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전쟁을 하겠다는 거라면 오히려 희망 있다.
          * 원상 자작에게 들 대로 배짱도 입담도 있다며 다츠마의 패기를 높이 평가한다.
          * 그러나 그의 우려와는 달리 전쟁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한다.
  • 은혼/626화 . . . . 32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25화]] |||| '''혼/626화''' |||| [[혼/627화]] ||
         [[혼]] 626훈. '''점프는 인플레 그래서 얼마?'''
          * [[오우가이]]는 [[헤도로]]가 변한 것 기생종 식물 "파라파헤븐" 때문이라 하나 헤도로는 아랑곳 없이 누가 꽃을 짓밟았냐고 묻는다.
          * 오우가이는 전병력을 동원해 헤도로를 헤치우려 하지만 헤도로의 강함 그런 정도가 아니었고 오우가이는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 헤도로가 해방군 전원을 꽃을 짓밟 장본인으로 간주하고 꿀밤을 때려주기 시작하자 해방군 진영 패닉에 빠진다.
          * 음양사들이 수많 식신들을 소환. 게도마루는 기껏 도와주러 왔는데 도망치는 거냐고 위협하며 긴토키와 가부키쵸 주민들을 전장에 몰아넣는다.
          *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해방군 전면 후퇴, 가부키쵸는 일시적인 평화가 찾아온 것처럼 보였다.
          * 대군 한 가운데 나타난 기이한 [[다키니]]족 사나이. 이곳에서 벌어지는 전쟁 보다는 짓밟힌 꽃 한 송이를 신경쓰는 그는 [[오우가이]]가 기억하는 "신의 뿔"이 틀림없었다. 그의 머리 위에 피어있는 꽃 혹성 코하쿠의 기생종 식물 "파라파헤븐". 숙주의 뇌에 뿌리를 내리며 머릿속을 꽃밭으로 만들어버린다는 무서운 식물이다. 신의 뿔 오우가이와 함께 "뿔의 단"이란 용병단을 이끌며 무수히 많 행성을 침략했으나 이 기생종에 당하면서 딴 사람처럼 되어 버렸다.
          * 그러나 그 사내는 오우가이의 말조차 관심두지 않는다. 그는 짓밟힌 꽃을 들여다보며 이런 짓을 한 사람 손을 들어 달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묻겠습니다. 이 지구의 생명을 밟아버린 사람 누구입니까?
          * 오우가이를 두려워하는 해방군 일제히 무기를 치켜들고 헤도로에게 달려든다. 오우가이도 앞장서서 철괴로 헤도로의 머리를 내려친다. 헤도로는 이들을 보고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무기를 들어올린 손들 하나하나가 꽃을 짓밟아서 손을 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하지만 헤도로가 아군이 된 지금, 그 무서움 믿음직한 무서움이다. 신파치는 치고 들어가려면 지금이라고 대장 [[사카타 긴토키]]에게 말하는데... 왠지 그도 도망치고 있다.
          헤도로의 무서움 가부키쵸 주민들까지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 그 중에서도 긴토키는 제일 앞장 서서 도망치고 있다. 긴토키는 해방군을 쫓아내고 헤도로 머리의 꽃이 시들면 마왕재림이 아니냐고 소리친다. 이 최종장 저믚의 고질병인 파워 인플레이션의 서장. 여기에 질려버린 긴토키는 [[소년 선데이]]로 가버릴 거라며 하염없이 달린다.
          * 그 한심한 도주를 후려쳐 막 것이 [[게도마루]]. [[게츠노 아나운서|게츠노 크리스텔]]이 식신 게도마루, 음양사 집단 게츠노슈와 함께 전장에 도착한 것이다. 게도마루는 긴토키를 두들겨패서 진정시키고 설사 마왕이든 악귀나찰이든 나타나도 에도엔 게츠노와 음양사가 있다는 믿음직스런 말을 한다.
          게츠노 아나운서는 원래 게츠노슈는 에도 막부로부터 에도를 수호하도록 명을 받 집단으로 꼭 귀신이나 요괴만 상대하는건 아니라고 말한다. 그들이 상대해야하는건 또 하나, "친구"도 있다. 게도마루는 원래 더 빨리 오려고 했지만 하필이면 이 시점에서 마계에서 사탄과 누라리횬이 손잡고 3차 마계대전을 일으키는 바람에 진압하느라 늦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오는 동안 오컬트에서 SF로 바뀔 각오는 마쳤다.
          >마왕이랑 같 곳(명계)로 보내버려도 되겠습니까?
          음양사들이 지옥의 식신들을 불러내 긴토키와 가부키쵸 주민들을 압박한다. 등을 보이고 달아나던 가부키쵸 병력들 다시금 식신에 떠밀려 해방군 쪽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한다.
          음양사들이 불러낸 식신들 헤도로와 마찬가지로 해방군에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하지만 긴토키와 가부키쵸 주민들에게도 공포를 주긴 마찬가지라 이들 해방군들을 앞질러서 도망가는 지경에 이른다.
          * 게츠노 아나운서의 오빠 [[게츠노 세이메이]]와 전남편 [[시리노 도만]]도 건물 옥상에서 준비를 마쳤다. 둘 서로 사기꾼이라고 디스하면서도 이 사기꾼들의 힘이라도 보탤 때라는데 의견을 같이한다. 그리고 함께 거대한 규모의 환혹의 술을 실행하는데.
  • 일곱개의 대죄/208화 . . . . 32회 일치
          * 엘리자베스가 힘을 발휘하자 [[데리엘]]과 [[몬스피트]]의 움직임이 단숨에 저지, 그들을 사로잡 "어둠"의 힘을 몰아낸다.
          * [[뤼드셀]] 그녀의 결정에 반발하며 마신족을 멸절해야 한다 주장한다.
          * 뤼드셀 "그분"이 허락하지 않을 거라며 멜리오다스를 포함한 모든 십계를 멸하려 하지만 사리엘과 타르미엘 그 명령을 거부, 엘리자베스에 가세한다.
          * 두 사대천사의 힘을 받 엘리자베스는 그 힘으로 두 십계를 지배하고 있던 어둠의 힘을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 [[디안느]]와 [[킹(일곱개의 대죄)|할리퀸]] 상공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눈이 휘둥그래 진다.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가 대치하고 있는 괴물들의 정체를 알 수 없다. [[멜리오다스]]가 십계가 계약을 통해 변신한 모습, "인듀라"라고 가르쳐준다. 이들 죽을 때까지 파괴를 되풀이하는 존재. 디안느는 이대로는 브라타니아가 멸망할 거라고 걱정한다. 멜리오다스는 저들을 막기 위해선 저들의 남 심장을 태워버리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 [[뤼드셀]] 엘리자베스가 나타나자 그녀가 변심해 싸우러 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함께 힘을 합쳐 싸우자고 기뻐하나, 그녀는 자신의 신념을 꺾 적이 없다.
          엘리자베스의 눈동자의 소용돌이가 차츰 커지는 듯 하더니 거대한 빛의 소용돌이가 되어 후광처럼 드리운다. 이 힘 지금껏 거침없이 날뛰던 인듀라, [[데리엘]]과 [[몬스피트]]를 일시적으로 묶어둘 정도였다.
          * 자신의 진정한 힘을 해방한 엘리자베스는 인듀라를 향해 거대한 빛의 화살을 쏘아보낸다. 화살 둘을 꿰뚫으며 날아간다. 이 힘 어둠의 힘을 몰아내는 주문으로 뤼드셀의 공격에도 끄떡없던 인듀라에게 확실히 타격을 준다. 뤼드셀 무가치한 십계 따위를 구하는게 제정신으로 할 짓이냐고 따지기 시작한다. 십계를 죽여야 여신족에게, 아니 모든 종족에게 위협이 줄어들고 성전의 종결에 다가갈 수 있다는 논리였다. 킹과 디안느는 그런 모습을 보며 뤼드셀에게 거부감을 느낀다.
          * 이러는 중에도 엘리자베스의 빛의 힘 인듀라화한 십계로부터 어둠의 힘을 걷어내고 있다. 하지만 인듀라 안에 있는 어둠의 힘이 발악하며 빛의 힘을 밀어낸다. 데리엘과 몬스피트는 더욱 강해지나 인간의 형상을 잃고 기괴하게 변한다. 엘리자베스는 힘의 모자름을 통감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디안느와 킹 멜리오다스에게 가세해야 하지 않느냐고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자신이 힘을 쓰면 엘리자베스의 빛의 힘이 상쇄되기 때문에 끼어들 수가 없다.
          * 곤죽이 됐던 [[사리엘]]과 [[타르미엘]]이 재생을 마치고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 뤼드셀 이런 촌극에 더 어울려줄 수가 없다며 두 사대천사를 불러들여 십계들이 묶여 있는 동안 끝장을 보려 한다. 엘리자베스는 정화의 힘을 유지하느라 뤼드셀을 제지할 수가 없다. 그때 멜리오다스가 뤼드셀의 앞을 가로막는다.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에게 감사를 표하고 두 십계에게 말하기 시작한다. 그들의 동료가 죽 자신 때문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말할 자격이 없을지도 모르나 그래도 그들을 구하고 싶다는 것이다.
          사리엘과 타르미엘 숙적인 마신족, 십계에서 정을 줄 필요는 없다고 지적한다. 타르미엘이 마신족을 구할 가치가 어디에 있냐고 묻자 엘리자베스는 "그런 가치는 누가 정하며 그런걸 누군가가 정해놔도 되는 거냐"고 반박한다.
          * 격분한 뤼드셀 "그 분"이란 존재를 언급하며 결코 용서받지 못할 짓이라고 일갈한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그 누구에게도 용서를 구할 생각이 없다. 뤼드셀 참지 못하고 타르미엘과 사리엘더러 가세하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두 사대천사가 날아올라 뤼드셀의 좌우에 자리잡는다.
          * 그런데 이들이 가세한 것 뤼드셀 족이 아니었다. 그들 자신의 힘을 엘리자베스에게 보태준다. 뤼드셀이 당황하자 사리엘 그의 말대로 가세하고 있지 않느냐고 조롱한다. 타르미엘 자기들 자기들 의지대로 움직이겠다며 뤼드셀과 선을 긋는다. 디안느와 킹 이 상황에 어리둥절해하는데.
          * 두 사대천사의 힘을 받 엘리자베스는 모든 힘을 모아 다시 한 번 빛의 화살에 집중한다. 화살 데리엘과 몬스피트를 관통하면서 그들 안에 있는 어둠의 힘을 끄집어낸다. 이윽고 화살 거대한 어둠의 힘과 함께 산산히 부서져 사라지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두 십계는 천천히 지면으로 떨어진다.
          * 몬스피트와 데리엘 어딘지 인간에 가까운 모습으로 돌아가 정신을 잃는다.
  • 일곱개의 대죄/211화 . . . . 32회 일치
          * 그러는 사이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를 비롯한 인간 전사들 스티그마의 병력을 인정사정없이 유린한다.
          * 그는 500년 전 마신왕에게 무욕의 계금을 받 대가로 자유를 빼앗겨 감옥에 유폐당했다.
          * 성전 같 것에도 관심이 사라진 그는 자유를 되찾기 위해 메라스큐라를 조종해 지금과 같 상황을 만든 것이다.
          * 난데없이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과 [[디안느]] 앞에 나타난 십계 무욕의 [[고서]]. 그러나 이 시대 사람이 아니고 그가 마신족 출신인 것도 몰랐던 둘 그를 무욕의 고서가 아니라 일곱개의 대죄 멤버였던 고서로 생각하고 있다. 물론 그런 사정 고서 본인도 모르는 일이다. "고서가 아니다"라는게 무슨 뜻이냐고 묻는 고서. 할리퀸 확실히는 몰라도 자기가 아는 고서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고서는 "내가 모르는 날 알고 있다는 이야기"라며 흥미를 보인다.
          * 그때 그 자리에 없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메라스큐라]]다. 차원의 틈으로 천계로 가는 문을 조작하고 있는게 보인다. 그녀는 이제 문의 완성에 집중하고 싶으니 이쪽 닫겠다고 말한다.
          디안느와 할리퀸 고서가 십계와 대화하는 장면을 보고나서야 경계한다. 고서는 자신이 십계인걸 모르냐고 오히려 이상해한다. 할리퀸 그가 "십계가 아니라 일곱개의 대죄 멤버"라며 항변하지만 디안느가 그런 언쟁보다는 총의 빛으로 향해야 한다고 가로막는다.
          * 디안느는 그러는 사이에도 엄청나게 많 마력이 사라지는걸 감지한다.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를 비롯한 인간 전사들 스티그마의 병사들을 도륙하며 총의 빛을 사수한다. 마침내 할리퀸 [[그로키시니아]]의 여동생 [[게라이드]]가 부르는 소리를 감지하고 고서를 내버려둔 채 총의 빛으로 향한다.
          * 그런데 고서는 그들을 보내주지 않는다. 할리퀸이 급히 밀쳐내는 덕에 피했지만 그대로 있엇으면 디안느, [[드롤]]의 뒤통수가 날아갈 뻔 했다. 할리퀸 고서에게 방해하지 말라고 화를 낸다. 하지만 지금 그는 성전 시대의 십계였던 고서. 문이 완성될 때까지 둘이 접근하게 둘 수 없다며 사과하지만 사과하는 사람치곤 매우 공격적인 태도다.
          * 싸움 피할 수 없다. 할리퀸 어쩔 수 없이 디안느에게 고서가 정신을 조작하는 마법을 쓰며 그녀의 기억을 지운 장본인이라고 말해준다. 고서를 경계시키기 위함이었는데, 디안느는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
          할리퀸 그건 성전시대 일이 아니라 3천년뒤 현대의 일이라고 설명해주지만 고서가 이야기를 들어버려서 상황이 꼬인다. 고서는 요정왕과 거인왕을 만난건 지금이 처음이라고 말하는데,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서 결국 진실을 밝히게 된다. 할리퀸 자신들이 진자 거인왕, 요정왕이 아닌, 그들의 몸을 빌린 존재이며 3000년 뒤 미래에서 왔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믿을지 말지는 그에게 맡기는데, 고서는 뜻밖에도 "재밌다"고 엄청나게 흥미를 보인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 총의 빛 내부에선 메라스큐라의 작업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네로바스타]]는 그녀를 저지할 방법도 없고 스티그마의 지원도 오지 않자 전전긍긍한다. 그러는 사이에 마계로 가는 문 완성되어 버리고... 그런데 정작 메라스큐라의 상태가 이상하다.
          * 메라스큐라도 고서의 조종을 받고 있던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의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모든건 고서의 음모였다. 그녀가 사대천사와 대치하던 중 갑자기 이탈한 것도, 이런 곳에서 마계로 향하는 문을 만들게 된 것도 그랬다. 게다가 이것 "마계"로 가는 문이 아니다. 이건 "마계의 감옥"으로 향하는 문이다.
          * 진짜 고서의 움직임 할리퀸, 디안느와 대치하고 있는 "가짜" 고서와 연결되어 있었다. 할리퀸 입장에선 고서가 갑자기 아무 것도 없는 데다 대로 혼자 떠드는 걸로 보였다. 그건 총의 빛 쪽에서 메라스큐라를 상대로 말하는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바깥세상을 직접 겪 고서는 거기서 들려오는 살육과 광란, 거기에 담긴 온갖 격한 감정이 흐드러지는 것을 느낀다. 바로 로우 일행과 스티그마의 혈투였다. 그렇게 광기어린 싸움도 그에게는 감동적으로 들리는 모양이다.
          >감정의 폭발 예술이다.
          >성전 같건 어찌되든 좋다. 어찌되든...
          그는 메라스큐라같 광신자는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말한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마신왕에게 "무욕"의 계금을 받고 그 대가로 감옥에 갇혔다. "자유"를 빼앗기고 자신이 만든 인형 "고서"를 통해 바깥과 소통해야 했다.
          이런 이야기들 인형 고서의 입을 통해 할리퀸과 디안느에게도 전달된다. 할리퀸 이제야 자신이 아는 "고서"가 어떤 존재인지, 진짜 고서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창작:좀비탈출/5-1-1-1 . . . . 32회 일치
         "좆 같 소리 좀 하지 마. "
         "난 지쳤다고. 굶 데다가 생각지도 못한 액션 스턴트를 했고 장의사 노릇까지 했어. 저기로 넘어갔다간 돌아올 힘도 안 남을 걸? 그리고 이젠 빌어먹을 무기도 없다고."
         나는 내가 생각해도 놀라울 정도로 허무맹랑한 말에 설득 당했다. 세상이 멸망하지 않았더라도 나는 멸망했을 것이다. 정신을 차려보면 산더미 같 보증과 떠안 옥장판 때문에 동맥을 긋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지금보다 단순명쾌한 전개로 이어졌겠지.
         나는 치워버린 장독을 다시 담벼락에 대면서 부러진 골프채가 정말 다시 쓸 수 있을 물건인지 자문했다. 그리고 담벼락 위로 기어오르면서 그럼 저게 필요한지를 자문했다. 모르겠다. 정신나간 소리지만 버리긴 아깝다. 솔직히 다시 쓸 수 있을 거라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첫 실적을 올린 무기였다. 계속 가지고 있어야만 할 것 같 기분이 들었다. 어떤 군인 처음 쏴본 탄피를 평생 간직하고 있었다고 하지 않던가? 그 군인 2차대전에서 살아남았고 베트남에도 갔지만 역시 살아남았고 훈장을 받았다. 그 사람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군.
         그럼 나는 지금 탄피를 주으러 가는 건가? 이웃집 마당에 내려서며 중얼거렸다. 마당 우리집보다는 어수선했고 누군가의 손을 탄 흔적이 곳곳에서 보였다. 예상대로 이곳도 대문이 열려있다. 이 모양이니 온동네에 도둑이 들끓었지. 부족한 방범의식 덕에 녀석들의 식사시간이 더 편리해졌겠군.
         토트넘의 머리는 조금 앞에서 굴러다니고 있었다. 그 둥글둥글한게 골프채 끝에 달려있는 모양이 배드민턴채가 떠오르게 했다. 처음 뽑아야 겠다고 생각했을 때는 거리낌이 들기도 했는데, 한참 자르고 쑤시면서 뒹굴고 나서 그런지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았다. 단지 손으로 만지고 싶지는 않아서 한 발로 밟 채로 골프채 손잡이를 쭉 당겼다. 약간 찐득한 느낌과 함께 뽑혀져 나왔는데 꼭 떡꼬치에서 떡을 빼내는 느낌이었다.
         나는 방금 전에 되찾 골프채를 앞으로 겨누고 뒷마당을 가로질렀다. 사실 토트넘을 절단하는데 쓴 공구를 드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는데, 어쨋든 이건 행운의 탄피니까.
         지금 와서 말이지만, 토트넘의 집 우리집하고 같이 지었다. 우리집이 지어지던 시절만 해도 이런 단독주택이 유행이었고, 시공사에서는 '''같 설계'''로 여러 번 지으면서 공정을 단축했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는 아버지가 해준 건데 한 귀로 흘려보낸 줄 알았던 것이 갑자기 되살아났다. 뭐 아주 모르는 집에 들어온 건 아니라는 위안거리일까?
         물론 토트넘의 집 우리집처럼 대대적인 공사를 거치지 않았다. 그래서 담벼락 적당히 넘기 좋을 정도로 낮았고 쇠창살도 달려있지 않다. 마당의 구조도 약간 다른데 뒷마당 쪽에 대문이 있고 앞마당으로는 차고가 있다. 아니, 오히려 이쪽이 뒷문이고 차고쪽 문이 대문이려나? 아무튼 우리 집에 비해서 약간 옵션이 더 있는 셈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집보다는 이쪽이 항상 조금 더 비쌌다.
         '''다이너스티'''. 옛날에 현대에서 내놨다는 고급형 차량이다. 토트넘이 이 차를 아끼는 것 우리 아버지가 창밖의 풍경을 아끼는 것 만큼이나 각별했다. 내가 알기로 이건 90년대 말에 나온 골동품인데 이걸 아직까지도 좋아서 끌고 다니는 사람 토트넘 뿐이다. 내가 아직 동네에서 살던 시절엔 어쩌다 마주치면 곧 차 얘기로 넘어가고 차얘기는 곧 다이너스티에 대한 예찬으로 끝이 났는데 아직도 그 레퍼토리를 기억하고 있다.
         "이 차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리무진 모델이 있어. 그랜저도 체어맨도 그런 라인업 없는 거여. 그러니 이 다이너스티야 말로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최초이자 최후의 고급 차종이었던 거제."
         주인의 애정이 가호가 된 것일까? 다이너스티의 외견 깨끗했다. 어쩌면 토트넘이 죽어서도 이 근처를 배회하던 것 이 차를 떠날 수가 없어서 그랬던 걸지도 모르지. 가까이 가서 보니 그저 깨끗한게 아니었다. 언제든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였다. 혹시 탈출을 준비하다가 녀석들에게 당해버린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그렇다면 토트넘의 행운의 아이템 소용이 없었던 셈이겠지.
         다시 집 얘기로 돌아와서, 앞마당도 조용하기는 마찬가지다. 일단 눈으로 보기엔 녀석들 없다. 귀에 정신을 집중해도 녀석들 특유의 그르렁대는 소리도, 절규하는 듯이 짖는 소리도 나지 않는다. 냄새를 맡아보려고도 했는데, 어차피 바깥에는 녀석들의 냄새가 언제나 떠돌고 있다. 아무리 희미해도 말이다.
         웃기는 얘기다. 그때 생각해도 곧 헛소리로 치부해버릴 정도로 헛점이 많 얘기였다. 나는 토트넘에게 습격 당했다. 바로 정오에! 그때 이미 정오가 안전할 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방금 전에 그걸 목숨 걸고 확인했으니까 재고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골목을 아무 일도 없이 빠져나가고 큰길에 이르러서도 아무 문제 없이 녀석들의 접근을 견제할 수 있다고 보는건 확인해볼 필요도 없는 오류다.나에겐 무기도 없다. 믿었던 골프채는 지금 행운의 골프채가 돼버렸잖아? 좀 더 오래 "그냥 골프채" 노릇을 해줄 물건을 찾을 수 있을까? 설령 그렇다고 해도 녀석들이 사방에서 애워싸면 내 능력으로 어찌해볼 도리는 없을 것이다. 햇볕 따갑고 숨을 것도 없는 큰 길에서 녀석들 신선한 레어 스테이크를 제공 받게 되겠지.
         서울을 떠난다는 앤딩 더 웃기다. 녀석들도 오지 않을 법한 곳이 대체 어딘데? 내가 서울에서 벗어난 적이라곤 수학여행 때 뿐이다.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서울 바깥이란건 논하고 밭이 한도 끝도 없이 이어지다가 대전 쯤이나 돼야 초가집이 몇 채 나오는 수준이다. 그런 내가 서울을 떠나 어디로 가겠는가? 고속도로 휴게소? 가서 우동이라도 한 그릇 할까?
         이 모든 문제가 차의 존재로 달라진다. 단순한 망상이 매우 현실적인 탈출 플렌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나는 차창으로 운전석을 확인했다. 아날로그식 계기판 분명 휘발유가 만땅으로 차있다고 표시되어 있다. 좋았어! 정말 좋 징조다.
         단 한 발 앞에, 망상에서 현실을 끄집어낼 열쇠가 존재한다. 토트넘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토트넘 아끼는 차키를 어디에 흘리고 다니진 않았을 것이다. 설사 죽어서도 걷는 몸이 되었다 해도. 그러니 키는 집안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건 아주아주아주 설득력이 있고 이성적인 결론이다.
         이건 아주 간단한 이야기다. 내가 토트넘을 쓰러뜨리고 시체를 잘라서 던져놓 거에 비하면 쉬운 일일 것이다. 현관에서 살펴보고 위험이 있을 법하다면 바로 도망치면 된다. 아무렴 토트넘의 조기축구회 친구들이 여기서 뒷풀이를 하고 있진 않을 거야. 우선 그저 보는 것, 그정도는 위험하지 않아. 이미 위험한 단계는 지나버린 거라고.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 . . . . 32회 일치
         좋 소식 하나. 우리 집에 "쓸만한게 없다"고 한 말 철회한다. 그건 섣부른 말이었다. 내가 이것들을 재쳐놓았던건 보는 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니면 필요성을 미처 인식하지도 못했거나. 엄마가 정리하는 냉장고에선 콜라 하나도 찾을 수가 없지 않던가? 이제 생존의 목표가 분명해지고 보니 우리집 창고가 보물단지나 다름 없다.
         우선 내가 찾아낸 작 물건들에 감사부터 해야겠다. 꽃삽이다. 아마 어머니가 화단을 정리하면서 썼던 물건이리라. 앞으로 시작될 농사에 혁혁한 기여를 기대한다. 본격적인 농사용구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그러면 어때. '''맨손'''보단 백배는 낫지. 벌써부터 파헤칠 수 있는 면적이 배로 늘어난 기분이다. 그리고 내가 또 뭘 찾아냈을까? 바로 비료 푸대다. 솔직히 농업적 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어떻게 뿌려줘야 할런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우리 어머니는 분명 영어 까막눈일 텐데 어째서 포장지에 영어만 잔뜩 써져 있는 비료를 샀을까? 그 사정을 물어볼 날이 올 수 있을지 자신할 수가 없다. 좌우간 지금 도움되는 물건이 발견된 것 자체가 기뻐하자.
         다시 내가 찾아낸 물건 얘기로 돌아가자. 우리 집에는 생각보다 정원 용품이 많다. 날이 좀 나갔지만 전지가위도 하나 찾았고 어디에나 써먹을 수 있는 목공장갑도 몇 벌 찾았다. 그리고 두툼하고 투명한 비닐 시트도 발견했는데 잘 생각해 보니 겨울에 방한 목적으로 창문에 치던게 기억이 났다. 이게 또 요긴할 것이다. 같이 쓸 수 있는 굵 철사도 있다. 녹 하나 나지 않 새것이다. 나는 백지를 받아든 어린애처럼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다. 분명 재료가 부족할게 뻔하지만 작 비닐 하우스를 만들어서 겨울에 대비하는 그림이 떠올랐다. 그래 지금 부족하지만 나에게 제일 풍족한건 시간이 아닌가? 시간이 많다는 것,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것만으로 근거도 없이 낙관적이 될 수 있었다. 그것이 생존이란 거겠지.
         그리고 어디에 써야할지는 알 수 없지만 콘크리트 못 한 세트도 찾았다. 못이라…… 살고자 하는 이상엔 어딘가엔 쓰게 될 것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챙겨두자. 그런데 못 있으면서 망치는 없다는게 황당하다. 못이 들어있던 서랍에서 전동드릴도 찾긴 했지만, 정작 날부분 어디론가 사라져 있고 결정적으로 지금 전기가 끊긴 상태다. 이거야 말로 있으나 마나한 물건이군. 대신이랄까, 전에 찾았던 아령의 사용처가 생겼다. 실험 해보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못을 박을 수는 있을 것 같다. 여전히 뭐에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무기가 없이 돌아다닐 방법 없다. 사실 무기가 있다고 해서 돌아다닐 맘이 나는건 아니지만, 안전면에서 차원이 달라져 버린다. 토트넘의 습격을 막을 수 있었던건 허접하게나마 무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건으로 나는 두 가지를 배웠는데, 하나는 녀석들이 썩 채로 걸어다니는 그냥 인간이지 캡틴 아메리카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런 놈들이라도 때려눕히려면 뭔가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무기는 녀석들 이빨이 내 목덜미에 닿기 전에 막을 수 있도록 충분히 길어야 한다.
         생각할 수 있는건 많다. 당구대, 야구방망이, 삽, 곡괭이, 죽창 등등. 좀비 영화의 주인공들이 그토록 쉽게 줍는 물건이 내게는 하나도 없다. 나는 배란다 문을 닫아놓고 거실에 주저 앉았다. 어느덧 정오가 다가오고 있었다. 마당 태풍의 한 가운데처럼 한산했다. 담 하나를 사이에 놓고 여전히 녀석들이 돌아다니고 있지만 조금 시끄러운 행인들이라고 생각하면 5분 정도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나는 머리를 식혔다.
         내가 만든 것 일종의 간이 방검복이다. 이 경우 녀석들의 이빨과 손톱을 의식해서 만든 거니까 "방치복"이라고 하는게 나으려나? 개떡같 어감이군.
         비닐 시트는 일반적으로 하우스에 치는 것만큼 얇고 약한 소재가 아니었다. 다루면서 보니 그보다는 방수포에 가까운 두꺼운 물건이었다. 실험 삼아서 손으로 당겨서 찢어보려고 했는데 불가능했다. 그래서 이 녀석을 다듬는 역할 방금 찾 전지가위에 맡겼다. 하지만 재활용도 염두해야 하고 나는 재단 일에도 문외한이다. 최대한 길고 네모낳게 잘라냈다. 잘라낸 비닐을 팔다리에 둘둘 감고 그 위에 철사를 감아서 고정시켰다. 몸통도 비슷한 방식으로 처리했고 그 외에 비닐로 감을 수 있는 곳 전부 감았다. 제일 얼려운건 머리였다. 클로버필드 10번지에서는 적당한 크기의 패트병이 있었고 주인공 디자이너였다. 어떻게 해도 방도면같 형태는 되지 못했고 그냥 머리에 둘둘 감 후 눈구멍과 숨구멍만 뚫었다. 숨쉬는게 다소 불편했지만 어쨌든 호흡이 가능하고 앞도 보였다.
         결국 대비해야 하는건 감염이다. 어떤 경우가 됐든 녀석들 무리에 섞여서 돌아다니게 되는 운명 사양이다. 이 간이 방치복이 녀석들의 공격에서 고통을 덜어주진 않겠지만 이빨에 직접 닿는 것만 피한다면 감염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만 되면 나에겐 기회가 더 생기는 셈이다. 비록 선제공격 못하더라도 말이다. 실험해본 결과 비닐 시트는 어지간해서는 이로 찢어내거나 손으로 잡아 뜯는게 불가능했다. 적어도 녀석들의 썩어가는 턱과 팔로는 무리일 것이다.
         물론 매번 외출할 때마다 완전무장을 할 수는 없다. 뭣보다 이 방치복 혼자 입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당장 돌아다니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장차 농삿일을 비롯해 작업을 시작하면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내리쬐는 햇볕 아래서 이꼴로 작업을 하다간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찜구이가 되겠지. 녀석들에겐 포장도 못 뜯는 그림의 떡이 될 것이고.
         이제 마지막 고민이 남아 있다. 애당초 집 밖에서 활동하는건 상정한 바였다. 문제는 지금이 적절한 때이냐는 것. 이미 각오한 바지만 그렇다고 개죽음할 생각 없다. 거실에서 보이는 앞마당 고요하고 새로 만든 방치복 그럴듯해 보인다. 지금이야 말로 적기가 아닐까? 그런 생각의 한편에선 보이지 않는 뒷마당과 그 너머 토트넘의 집안 풍경이 그려진다. 담장을 막 넘는 녀석들과 토트넘의 다시 한 번 죽 시체를 목도하는 11명의 조기 축구 회원들. 죽어서도 함께하는 그 친구들이 나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알고 있다. 어느 쪽도 확실한건 없다. 지금 어느 쪽의 가능성이 높지를 따진다는건 순전히 내 심리가 얼마나 낙천성을 회복하고 있는지에 따를 뿐 객관적인 어떤 지표도 반영하고 있지 않다.
  • 창작:치킨교 . . . . 32회 일치
         본래 [[미국]]에서 [[노예]]로 착취 당하던 흑인 노동자들에게 평화와 영양을 전하시던 것이, 흑인들에게 가르침을 받 선지자 샌더슨의 입을 통해 증거되시어 [[KFC]]란 교단을 일으켜 한국에 전해지게 되었다.
         한국인들 KFC 교단의 선교를 독자적으로 해석하여 한국의 신앙전통에 맞는 형태로 탈바꿈시켰고 이것이 오늘날의 치느님과 치킨교이다.
         치킨교는 치킨을 치느님(Chi-nunim, The Chicken God)으로 신격화 하며, 이를 성스러운 존재로 본다. 치킨을 먹는 것을 하나의 신성한 행위로 보며, 신도들 주기적으로 치킨을 섭취해야 한다고 본다. 그들 치킨을 섭취하는 의식을 벌이면서 치킨=우주=신과 일체가 되는 행복과 기쁨을 얻는다.
         치킨교의 위상 매우 높아서, 한국의 노동자들 장래 치킨교의 사제가 되어 치킨을 튀기는 일에 종사하는 것을 꿈으로 여기고 있다. 치킨과 함께 먹는 것으로는 [[맥주]] 등을 선호하며, 한국에서는 특히 '치킨무'라 불리는 특수한 [[무]] 요리를 함께 먹는다.
         모두 근본이 되는 닭의 튀긴 형상을 숭배하고 먹는 것을 종교활동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한 신앙구조를 갖고 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각종 양념을 통한 이념화가 진행되면서 치킨의 "특정형태"를 주로 신앙생활의 근본으로 삼는 종파로 분열되게 된다. 이들 서로가 똑같이 "치킨"을 숭배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고 있으나, 어떤 형태의 치느님이 신앙적으로 우월한지 끝없이 논쟁을 일삼으며 오늘도 주문하기 전에 서로를 비방하며 "이걸 주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싸운다. 이는 마치 크리스트교와 이슬람교가 똑같 신을 섬기면서도 싸우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하나의 종교전쟁으로 간주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후라이드 치킨교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바탕으로 "가장 오소독스하다"는 걸 표방하며 어마어마한 신도를 거느리고 있었다. 사실 치킨교의 대다수 교도들 이 후라이드 치킨교도들이라 봐도 무방하다.
         치킨교의 근본이 되는 교리를 정립하였기 때문에 그 어떤 치킨종교전쟁이 발생해도 이 파벌만큼 거의 모든 비난에서 자유로울 뿐더러 후라이드 치킨교도들의 전쟁도 다른 분파와는 달리 "부위"에 따른 우월성을 논하는 정도밖에 없다. 이 때문에 다른 분파에 비해 온건한 성향을 띄는 편이다.
         후라이드 치킨교도들이 흔히 "제1차 외식전쟁"에서 죽을 쑤자 나타난 종파였다. 제1차 외식전쟁 미국의 위대한 선지자 맥도날드와 피자헛이 한반도에 선교를 하러 오고, 한국인지 일본인지 애매한 하이브리드인 롯데리아가 참전하면서 시장통을 지배하던 후라이드 치킨교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시작된 전쟁이었다. 이 전쟁 결과로 치킨교는 제법 상당한 피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 피해로 인해 후라이드 교는 일종의 종교개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내부에서도 별도의 총대주교(소스) 세력에 불과하면 양념파가 따로 떨어져 나오는 결정적인 빌미가 된 것.
         어쨌든 이들 소스라 불리는, 찍먹에 불과했던 것을 넘어 아예 스스로를 치킨교를 대표할 수 있는 총대주교라 선포하며 하나의 종파로 정립하기에 이르렀다. 초기의 이들 치킨의 가장 우월한 형태는 양념을 두른 치느님이라 강하게 주장하는 한편, 이 강한 호전성을 바탕으로 이교도와의 외식전쟁에서 어느 정도 치킨교도들을 끌어모으는 데 아주 주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가장 우월한 형태의 치느님"이란 구호가 기존 후라이드 교도들과의 분쟁을 낳게 만들었다는 점 이 종파의 가장 큰 역사의 오점으로 남았다. 어쨌든 이런 분쟁이 있었음에도 후라이드 치킨교황 양념 치킨교 역시 하나의 "치킨교"임을 천명하였고, 이 발표에 양념 치킨교도 후라이드 치킨교를 "역사상의 원점"임을 인정하면서 가장 큰 분란 종점을 찍게 된다.
         후라이드 치킨교와 양념 치킨교의 분쟁이 정리된 이후에도 신도들 사이에서는 암암리에 후라이드 치킨교와 양념 치킨교 중 어느 쪽이 대세를 타는지에 대한 충돌 끊이지 않았다. 이는 중화요리교의 짜장교와 짬뽕교의 분쟁을 방불케하는 희대의 예송논쟁으로 번지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에 이름 없는 선지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새로운 조류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전능하신 치느님 그 몸을 나누시어 한 몸에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실현하사 분쟁을 멈추셨다"는 주장이 유행하였다. 그러나 이 새로운 가르침 "양념 치느님을 영접한 혀로 후라이드 치느님의 미묘한 사를 접할 수 있을리 없다"는 반박이 부딪혔다. 쓰러져가는 반반파를 구제한 것이 성자 무마니였다. 무마니는 치킨무의 묵묵한 헌신을 가르치며 "양념 치느님을 영접했으면 치킨무로 혀를 씻고 후라이드 치느님을 영접하라"는 신묘한 가르침을 창시하였다.
         이로써 신도들 무마니의 이름을 더해 "반반무마니"의 주언을 외우게 되어 후라이드 치킨교와 양념 치킨교의 온전한 공존을 이끌어낸 것이다.
         양념치킨교가 후라이드 종파의 내부 세력중 "소스 총대주교"의 성향에서 출발하여 "가장 완벽한 치킨 양념을 두른 치느님"이라는 교리를 제시하였고, 이는 후라이드 치킨의 강력한 내부 분파중 하나였었다는 건 유명한 이야기이다. 즉, "치느님 강력하시나 무기를 든 치느님 더욱 강력하시다"는 걸 바탕으로 "치느님 강력하시나 양념이란 무기를 온몸에 두른 치느님 더욱 강력하시다"는 기존의 교리를 재해석하였기에 사실 큰 반발 없이 치킨교도로 인정받는 것이 가능했었다.
         반면에 이 순살 치킨교는 기존의 교리를 거의 완전히 뒤엎으며 "치느님 순수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보다 순수하도록 노력하시며 뼈 없는 형상이야말로 극진한 모습으로 화하신 것이다"는 아예 새로운 교리를 들고 온 종파였다. 이들 무기를 거의 들지 않는 후라이드든, 양념이란 무기를 든 양념 치느님이든 상관없이 치느님의 가장 순수한 형태는 "뼈 없는 형상"으로 규정지었으며, 이는 치킨교도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충격을 몰고 오게 되었다.
         후라이드든 양념이든 상관없이 뼈만 없으면 된다는 이들의 주장 매우 급진적이었지만 후라이드교와 양념교 양측의 교도들이 일부 여기에 합세하게 되었고, 그 수가 적지 않자 후라이드 교황과 양념 총대주교는 회합을 갖고 이들을 "이단"으로 규정하기에 이른다. 이단으로 규정된 사유는,
          1. 치느님 스스로 양식이 되시기 위해 처음으로 식탁위에 오르사, 그 형태는 뼈가 있었다는 점을 보면 순살교도들의 주장과는 달리 결코 순수한 형태가 아니라는 것.
          1. 순수한 치느님을 영접한다는 미명하에 보다 너무나도 많 헌금을 내야 한다는 점 애당초 순수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
  • 킹덤/526화 . . . . 32회 일치
          * [[왕분]] [[마남자]]를 상대로도 놀라운 기량을 펼치며 그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다. 그의 창술 이미 위화룡 [[자백(킹덤)|자백]]에 필적, 그 이상의 경지.
          * 아광 마남자가 도망도 치지 못할 거라 하나 전황이 급변, 마남자군의 2진이 합류하고 [[악영]]군이 전열을 정비하며 상황이 크게 변한다.
          * [[조아룡]] 진군이 보다 약해지기를 노려 그때가 되면 조아룡군까지 들이쳐 진군을 격멸시키려고 작정한다.
          * 한편 진군 중앙의 [[왕전(킹덤)|왕전]] [[비신대]]의 [[이신(킹덤)|이신]]을 불러놓고 단 800기의 기마대를 추려 진군 좌익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 옥봉대의 장교들 눈 앞의 적도 잊어버리고 왕분의 눈부신 기량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에 한 번 왕분을 사경으로 몰고갔던 위화룡 [[자백(킹덤)|자백]]. 왕분 본래 자신의 기교와 속도에 더해 이제 파괴력 그 자백을 연상시키게 했다. 그런 파괴력까지 습득한 지금의 왕분 분명 자백 조차 능가했을 거라고 장교들이 입을 모다. 함께 있던 왕분의 부장 [[반양]] 또한 의견을 같이 했다. 자백을 꺾고 더욱 성장한 왕분의 창술 분명 중화에서 다섯 손가락에 드는 경지다.
          * 설마했던 마남자의 고전. 그의 부하들이 호들갑스럽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마남자는 곧 자세를 고쳐잡으며 부하들의 수선을 물리쳤다. 여전한 자신이 엿보였다. 아직 자신 한 방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 그러나 그로써도 한 가지는 인정했다. 이 창잡이, 왕분 같 자는 처음이다. 보고로 들었지만 직접 만나보니 그 무예는 더욱 놀랄만했다. 마남자가 그저 창을 들어오기만 해도 눈으로 따라잡기도 힘든 속사가 날아들었다. 왕분 마남자가 간격을 잡지 못하게 철통같이 견제하고 있었다. 이것도 조금 더 겨루다 보면 눈에 익을 것이고, 그럼 어떻게든 해볼 수야 있겠지만. 문제는 시간. 부하가 시간이 없다고 외치고 있었다. 맞는 말이다. 자신이 있는 곳 적진 한 복판. 오래 시간을 끌 수록 불리해지는게 당연하다. 부하들이 잇따라 철수를 진언했다. 그렇다면 마남자가 여기서 승부를 접고 돌아갈 것인가?
          * 마남자는 왕분을 붙잡 채 말에서 뛰어내렸다. 그 육중한 무게에 왕분이 말에서 끌어내려졌다. 마남자는 왕분의 몸 위로 덮치며 떨어지는 힘을 실어 머리를 내리쳤다. 간발의 차. 왕분이 고개를 뺐다. 그러나 창을 놓친 데다 마남자의 밑에 깔렸다.
          >흉노의 인간같지 않 강자들의 머리를 이걸로 몇 명이나 때려부쉈는데 말이다.
          왕분이 자세를 고쳐 일어났다. 하지만 마남자에겐 다시 창이 주어졌다. 그의 부하가 눈치 빠르게 창을 던져준 것이다. 그러나 마남자의 창이 향한 곳 왕분 쪽이 아니다. 자신의 배후, 육박해 오는 [[아광]]을 향해서였다.
          * 소수 기마를 이끌고 마남자를 요격하러 왔던 아광이었다. 짧 순간 두 장군의 눈빛이 부딪힌다. 창도 부딪힌다. 힘과 힘의 격돌. 말에 탄 아광의 창에도 마남자는 밀려나지 않았다. 마남자를 스쳐가는 아광. 짧 교전이었지만 마남자의 창에, 그 손에 짜릿한 손맛이 남아있다.
          * 마남자의 부하들이 서둘러 그를 둘러쌌다. 이젠 정말 물러나야 할 시간이다. 마남자 또한 강자 둘을 상대로 데려온 병력이 너무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퇴각할 기색을 보이자 아광 이 상황에서 그게 가능할 거 같냐고 쏘아붙였다. 그 동안 왕분 반양의 도움으로 다시 말에 올랐다.
          아광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마남자는 이 상황을 전혀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오히려 이런 데서 자신의 목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받아쳤다. 그 말 허세가 아니었다. 왕분 곧 아군의 후방을 들이치는 조군의 대병력을 발견했다. 마남자는 사전에 군을 두 갈래로 나눴다. 자신과 함께 아광군의 측면을 요격한 1진과 아광군 2진을 견제하러 보낸 2진. 그 2진이 지금 돌아오고 있었다.
          * 여전히 한 발 떨어진 위치에서 전장을 관망하던 [[조아룡]] 그 흐름을 짐작하고 있었다. 마남자는 약이라도 올리는 것처럼 아광과 왕분에게 "지나치게 뭉쳤다"고 훈수하며 조군에 장수가 자신만 있는게 아니라고 말했다. 조군이 다시 힘을 받고 있었다. 마남자를 잡자고 아광과 왕분이라는 두 지휘관이 모두 집중된 게 틈이 됐다. 시간을 번 [[악영]]이 성공적으로 자군을 수습, 다시 대형을 갖춰 아광군에 들이쳤다. 그런데 정작 아광 일선에 있지 않았으니 힘의 균형이 맞을 리 없었다. 전열이 위태로운 와중에 뒤에서는 마남자 2진까지 몰려오는 상황. 위기는 진군 쪽이었다.
          조아룡 그의 부관이 "지금 조아룡군까지 가세하면 승세는 완전히 넘오지 않겠냐"고 말하자 조금 더 시간을 두자고 했다. 조아룡군이 나서는 건 적이 좀 더 약해진 다음. 충분히 약해진 적을 먹으러 갈거라 말했다.
          * 진의 중앙. 총대장 [[왕전(킹덤)|왕전]] 이 같 사태를 아는 것일까? 잠자코 있던 그가 후방에 배치한 [[비신대]]를 불러들였다. 그 지휘관 [[이신(킹덤)|이신]]이 왕전과 독대했다. 이신 왕전의 부하가 "허가가 있을 때까지 장군에게 다가가지 말라"고 제지했지만 그 말을 무시했다. 왕전 거기에 개의치 않았고 자기 생각에 잠겨 그가 오는 것도 모르는 것 같았다. 뻘쭘해진 이신이 "드디어 우리가 나갈 차례냐"고 막 떠들어대려 할 쯤, 왕전이 입을 열었다.
          * 거기까지 지시만 해도 충분히 상식 밖이었지만, 왕전의 다음 발언 더욱 뜻모를 것이었다.
  • 킹덤/534화 . . . . 32회 일치
          * [[몽념(킹덤)]] [[마광]]군의 지휘권을 빠르게 인수하고 사기를 북돋는다. 마정의 부관 [[정양]] 군이 상승세로 돌아서자 기뻐하나 몽념 이제 겨우 최저한의 준비가 끝났을 뿐이고 위기는 계속 된다 단언한다. 그는 정양에게 중앙에서 움직일 수 있는 부대를 파악해 좌우거점으로 원군을 보내게 하고 특히 우측 [[비신대]] 진영엔 기마 위주로 편성해 보내라고 지시한다. 몽념 마정군이 일몰 후에도 살아있을지 어떨지는 전적으로 군략에 달렸다며 지금부터 진정한 본진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선언한다. 한편 조군 최전선에 있던 [[마정]] 진군의 기세가 살아나는 것을 보고 있다가 그 사이에 세 무리의 깃발이 움직이는 걸 발견하고 주시한다.
          * 몽념도 마정의 본대를 경계하고 있었다. 마정군의 위치는 진군 본진 바로 앞. 마광군의 장수들 원군을 보내 중앙의 방비가 줄면 마정이 들이닥칠 거라 우려한다. 그러나 [[하료초]]는 몽념이 처음부터 그 점을 인지하고 있을 뿐더러 "절대로 마정이 오지 않는다"고 계산하고 있음을 간파한다. 또 그녀는 낙화대 본대가 이쪽에 합류하지 않 것도 눈치채고 좌측에 숨겨져 있으리라 짐작한다. 몽념 거기까지 읽어낸 하료초에 감탄하지만 오히려 하료초야 말로 몽념의 역량에 감탄하고 있다. 그의 전술안도 대단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마광군을 장악한 것 무섭기까지 하다,
          * 몽념의 예상대로 마정 본대로 오지 않았다. 조군의 우세를 타고 군을 정비한 마정군 비신대를 치러 간다. 마정 이미 마광이 없는 본진 따윈 무가치하고 반격의 거점인 비신대를 치는게 먼저라고 본 것이다. 조군 본진에서도 이 움직임을 두고 좋 판단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기수(킹덤)|기수]]만 석연치 않 듯한 얼굴이다.
          * 비신대는 마정군의 접근을 인지하고 응전할 태세를 취한다. [[이신(킹덤)|이신]] 자신이 마정을 상대하겠다고 벼르나 [[강외(킹덤)|강외]]가 제지한다. 마정과 정면승부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것. 그녀는 몽념이 "마정과 맞생다하지 마라"고 지시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비신대의 진짜 역할 진군의 사기진작이며 지금 전력으로 마정군 본대를 당해낼 수도 없다. 강외는 원군으로 기마대가 온 걸 들어서 이동하면서 마정을 더욱 끌어들이는게 합당하다고 한다. 이신 그 말에 따른다.
          * 기수의 본대가 움직이는걸 확인한 몽념 자신과 낙화대를 방패막으로 세워 기수와 맞상대로 하기로 한다. 여기까진 사전에 예측한 그대로 진행되고 있었지만, 과연 이 마지막 힘싸움을 버텨낼지 확신 여전히 없었다.
          그는 하늘을 확인한 뒤 전방으로 향했다. 일몰 아직도 멀었다.
          * 그날밤 조군 중앙 본진에 비보가 날아든다. 진형도를 펼치고 이틀 째의 전술을 구상하던 이목 금모가 가져온 급보를 받는다. 지금까지 구상한 이틀째의 전략을 전부 다시 짜야 한다는 소식이었다.
          >기수에게 받 보고로는...
          * 조군이 물러난 자리. 시체들이 적도 아군도 없이 뒤엉켜 있다. 이신이 그 사이에서 몽념을 찾아냈다. 숨이 붙어있었고 곧 정신을 차렸다. 몽념 맨 처음 기수군의 동향을 물었고 이신 방금 전 막 물러났다고 대답했다. 이신 그밖에 좋 소식도 가지고 있었다.
          마광군을 하드캐리해 전선을 지켜냈다. 중앙에서 회복을 마친 마정군을 비신대를 미끼로 삼아 끌어내고 육선이 점거한 좌측을 기점으로 군을 재정비했다. 하료초는 전장 전체를 꿰뚫어 보고 이 같 전략을 수립한 것도 대단하지만 한순간에 마광군의 지휘권을 장악한 점이야 말로 진짜 대단한 점이라고 감탄한다. 몽념도 자신의 구상을 간파한 하료초의 재능에 감탄.
          몽념 옆에 남아서 그가 마광군을 인계하고 대응책을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빠른 시점에서 그의 구상을 간파해 몽념이 감탄하기도 했으나 그녀 자신 간단히 마광군을 인수하고 이런 전략을 펼치는 그에게 경악한다. 새삼스럽게 스승 창평군이 "재능의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고 극찬했던 일을 떠올리며 몽념을 빤히 쳐다보다 "그만 봐라"고 몽념이 한소리한다.
          별 활약 없었지만 몽념이 지시한 것도 까먹고 마정하고 맞짱을 까려고 하던 이신을 타일러서 물러나게 했다. 따지고 보면 몽념이 단순무식한 이신에게 제대로 설명도 없이 우측으로 보냈는데, 그녀가 없었다면 작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에피소드의 숨 공신.
          에피소드의 숨 공신2. 개전 이후 계속 진군에 이로운 짓만 해주고 있다. 이번에도 진군 중앙이 뻔히 비어있는데도 "마광이 죽었으니 있으나 마나하다"는 터무니없는 오판을 내리고 괜히 비신대를 잡으러 갔다가 진군의 숨통을 틔워줬다. 하긴 기수 본대에 있는 장수들도 그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도찐개찐.
  • 토리코/383화 . . . . 32회 일치
          * 어찌된 일인지 죠아의 구르메 식운을 담 공격 스타준을 쓰러뜨리지 못했다.
          * 치치는 빈사 상태의 사천왕에게 자신의 몸을 요리해 먹이고 산화, 사천왕들 다시금 눈을 뜬다.
          * 완전체가 된 아카시아의 식욕 무수히 많 왕식만찬이 되어 지구 곳곳에 쏟아진다.
          * 인간계는 심상치 않 지진이 일고 있다.
          * 맨섬 그저 웃고 있는데 자신의 무력함에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한탄하는 것이다.
          * 그리고 자신들 어찌할 도리가 없고 그저 지구가 무사하길 기도할 뿐이라고 말한다.
          * 린 토리코의 안위를 걱정하는데.
          * 이것 세츠노가 기압돔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 그는 페어에게 들 정보를 바탕으로 그 운명을 회피할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 사실 GOD를 비롯한 "지구의 풀코스" 외에, 아카시아의 "진짜 풀코스"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 진짜 풀코스.
          * 그리고 살려둔 것 "서로 잡아먹었던 사이"라서 베푼 자비라며 페어를 그대로 둔다.
          * 그러나 스타준 구르메 식욱이 담긴 공격에도 타격을 입지 않았다.
          * 죠아는 어째서 자신의 식운 공격이 먹히지 않았는지 경악하며 스타준 "너의 식운이야 말로 내가 찾던 식재"라 말한다.
          * 치치의 힘 사실 구르메 피라미드에 잠들어 있는 "동족"의 몸을 먹어서 얻었던 것.
          * 니트로 사이에서도 동족 포식 금기였지만 그렇게 해서 세포의 힘을 끌어낼 수 있었고 그 힘으로 방금 전과 같 "암기"를 쓸 수 있었다.
          * 하지만 100% 구르메 세포인 니트로를 먹이는건 도박인 다름이 없다. 회복이 될 수도 있지만 그대로 죽어버릴 수도 있다. 실제로 아직 사천왕들 깨어나지 못했다.
          * 깨어난 토리코는 치치를 알아보지만 이미 치치의 수명 한계에 달해있다.
          * 그는 유언처럼 자기들 식욕 모두 "힘"의 노예이며, 그 레드 니트로의 힘을 사천왕들에게 쏟아부었으니 그 힘만 다룰 수 있다면 몇 십 배로 강해질 거라고 말한다.
          * 그말을 듣고 토리코가 놀라며 몸을 일으키는데, 치치는 자신들 어차피 식욕이며 언젠가 누군가의 식욕으로 부활할 거라는 말을 남기고 뒤를 부탁한다.
          * 스타준 "잊고 있던 맛"을 느끼고 잊고 있던 기억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 토탈워: 쇼군 2/세력 기술 . . . . 32회 일치
         [[토탈워: 쇼군 2]]에서 습득 가능한 세력 기술을 설명하는 페이지. 세력 기술 다른 전략 게임의 "연구 테크트리"에 해당하는 요소이다.
         한글명칭 등등 스팀 창작 마당의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45973851&searchtext=korean|Full Korean Localization (Steam Edition)]]를 기반으로 했다.
         >궁술 화살이 날아가는 것을 이끄는 예술이다. 화살 별다른 생각 없이 날아간다.
         >모든 것 현명한 장군의 전투 전후상황을 예측하는 것에 대한 일부분이다.
         >혼잡 파멸이다. 직분과 대형 하나다.
         >단순함 무기에서 큰 미덕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원소 중에서 불 공포와 죽음을 가져온다.
         >바람, 파도, 조류, 하늘을 읽는다는 것 어느 정도로 깨닫고 있는것인가다.
         >목표물 무의미하다. 달인 완벽한 사격을 위해 노력한다.
         >현명한 사람 확신을 했을 때에만 자신의 검을 뽑는다.
         >달인을 위한 창 존재하지 않는다. 고요한 정신만 있을 뿐이다.
         >바다는 남자에 의해 더 잔인해지는 애인 같 존재이다.
         >한 손을 펼쳐 환영을 나타내고 있으나 남 한 손 주먹으로 꽉 쥐고 있다.
         오토모 가문 불교와 관련된 세력 기술들이 기독교 관련 세력 기술들로 대체되어 있다.
         >현명함이 사라질 때까지 사람들 지혜롭게 다스려질 때 좀처럼 깨닫거나 고마워하지 못한다.
         >신술 훈련 그림자 속에서 다니는 자와 이런 자의 주인에게 이득을 준다.
         >백성과 백성의 주인 의지가 강한 사람에 의해 지켜져야 한다.
         >농민이 나타날 때 까지 논밭 쓸모없다. 논밭이 없다면 농민을 어디에 쓸 수 있을까?
         >완벽한 순간 사람의 의연한 평온 상태에서 나타난다.
         >적어도 현명한 사람 원수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하이큐/252화 . . . . 32회 일치
          * 규모만 놓고 보면 카라스노의 태고팀 이나리자키의 취주악부에 밀렸지만 태고의 강한 "박자"로 상대가 리듬을 가져가지 못하게 후방지원한다.
          * [[히나타 쇼요]]는 이나리자키의 더블 퀵을 알아차리고 좋 위치를 선점하나 리시브에서 실부, 발로 받는 실수를 연출한다.
          * 응원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이나리자키 고교는 [[오지로 알렝]]이 두 번째 서브 에이스를 달성한다. 스코어는 7 대 4. 관람석의 바보 커플 이나리자키가 벌써 분위기를 가져갔다며 이미 끝난 게임인 것처럼 취급한다. 여기서 [[카라스노 고교]]가 첫 번째 TO를 쓴다.
          * 취주악부를 내세운 이나리자키의 응원단 TO 중에도 위세가 대단하다. 노헤비 학원의 전주장 [[다이쇼 스구루]] 자기가 경기하는 것도 아닌데 굉장한 압박감을 받는다. 그 옆에 앉 여친 이런 사정 눈치채지 못하고 취주악부의 연주에 빠져든다.
          * 이런 변화는 벤치에 모인 카라스노 선수들에게도 전해졌다. [[타나카 류노스케]]는 그 소리만 듣고도 누나가 왔음을 짐작하고 움찔한다. 선수들의 이목이 응원단으로 모였다. [[히나타 쇼요]]가 맨 처음 [[타나카 사에코]] 누님을 발견했다. 이 태고팀 사에코가 결성한 팀으로 원래는 축제날 공연하려고 준비한 것이다. 그녀가 태고를 두드리는 모습에 반했는지 시마다와 타키노우에는 자기들 보다 연하인 사에코를 누님이라 부르고 있다.[* 둘 25세. 사에코는 21세.]
          다른 팀의 응원단들도 카라스노의 태고팀에 시선을 뺏긴다. 바보커플도 그랬는데 여자쪽 취주악이 좀 더 좋다고 하지만 남자 쪽 "그래도 전통"이라며 카라스노 쪽에 점수를 더 준다. 히나타와 [[니시노야 유]]는 태고팀을 보며 "멋짐사(死)"라는 괴이한 사인으로 죽을 것 같다고 심장을 움켜쥔다. 사전에 사에코와 태고팀이 올 걸 알았던 [[우카이 케이신]] 코치와 [[타케다 잇테츠]] 고문 "다행히 늦지 않았다"며 한시름 놓는다.
          사실 늦지 않 건 아니었다. 시마다는 약속시간보다 늦어서 아침부터 술이라도 마시고 있나 했는데, 사에코는 길을 헤맸을 뿐이라고 항변한다.
          >5시까지 마시긴 했지만 출발 예정대로 했어.
          히나타가 활약하자 태고팀이 쇼요의 이름을 연호하며 찬사를 보낸다. 히나타는 엄청 기운을 받 채로 첫 번째 서브를 준비한다. 그리고 니시노야가 코트를 나타고 [[츠키시마 케이]]가 들어온다.
          * 카라스노의 서브. 원래 서브 순간에는 아무 소리도 안 내는게 좋지만, 카라스노 응원단 이때도 연주를 하기로 한다. 아까부터 이나리자키 응원단이 "박자"를 만들어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꼭 상대를 묻어버릴 정도로 대음량일 필요는 없다. 이나리자키가 조성하는 갑자를 흐트러뜨릴 정도면 된다. 응원단이 이런 요청을 하자 사에코는 엄지를 들어보이며 맡겨달라고 제스쳐한다.
          그녀가 카라스노 응원단에 태고팀을 합류시킨 것 시라토리자와 전 때 경험 때문이었다. 전교생을 동원한 압도적인 응원 덕에 이쪽이 기가 죽 기억이 매우 분했다.
          >왜냐하면 쟤들 알아서 나아가니까.
          * 마침내 히나타의 1회차 서브. [[호시우미 코라이]]는 히나타가 이나리자키 응원단의 부추김에도 동요하지 않고 희미하게 웃기까지 한 것을 놓치지 않았다. 매우 좋 흐름이다. 그런 그가 어떤 공격에 나설 것인가? 점프 플로트? 스파이크 서브?
          답 '''그냥 평범한 서브'''. 오지로가 평범하게 리시브한다.
          * 공 아츠무에게 연결. 이번에도 논스톱 세트업이다. 더블 퀵. 두 명의 선수가 뛰어나온다. 블록인 츠키시마, 타나카, [[사와무라 다이치]]는 공이 어디로 갈지 끝까지 주시한다. 결국 공 우측으로. 츠키시마와 사와무라가 블록하러 간다. 이 더블 퀵을 읽어낸 선수는 한 명 더 있었다. 후방의 히나타가 스파이크 낙하 지점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자리를 선점한다.
          * 자리를 잡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번에도 리시브가 문제다. 딱 한 박자가 늦어서 헛리시브. 공이 그대로 떨어지나 싶었는데, 천운인지 어떤지 히나타의 발등을 때리고 솟아오른다. 완전히 들어갔다고 생각하던 카라스노 벤치에선 [[시미즈 키요코]]가 "발에 맞았다"고 말하면서 안도한다. 반대로 이나리자키에겐 선수부터 감독까지 "저게 뭐꼬!"라고 입을 모아 황당해한다.
          * 제일 창피한 건 역시 히나타. 츠바키하라 때에 이 세 번째 기행 리시브다. 이번에도 딱히 규칙에 어긋나는건 아니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다.
          다이쇼 스구루의 말 틀렸다. 조금이 아니라 무지 창피하다. 관중석에서 "또 쟤다"라는 목소리가 똑똑히 들린다. 히나타는 얼굴이 시뻘개졌지만 코트 바깥의 니시노야가 "좋 자리 선점이었다!"고 격려해서 이를 악문다.
          그의 차례다 아니다. 공 우측의 사와무라에게. 히나타에게 정신이 팔렸던 이나리자키의 블록 깨끗하게 속으면서 사와무라에게 1점을 헌납한다. 점수는 7 대 6. 카라스노가 추격세를 이어가지만 히나타 본인 흑역사가 하나 늘었다.
          이 뜻밖의 페이크는 중계석까지 잘 속여서 "완전히 히나타가 나오는 줄 알았다!"고 말하게 만든다. 해설가는 이나리자키가 히나타를 너무 경계한 것 같다면서도 그 심정 이해가 된다고 말한다.
  • 한확 . . . . 32회 일치
         '''한확'''(韓確, [[1400년]]<ref>1403년생 설도 있다.</ref> ~ [[1456년]] [[음력 9월 11일]]) [[조선]]전기의 문신이자 외척, 외교관이며 [[명나라]]의 문신이다.<ref>{{브리태니커|b24h3077a|한확}}</ref> 자는 자유(子柔), 호는 간이재(簡易齋), 본관 [[청주 한씨|청주]](淸州)이며 시호는 양절(襄節)이다. [[조선 덕종|덕종]]의 비이자 [[월산대군]]· [[조선 성종|성종]]의 모후인 [[인수대비]]와 [[조선 세종|세종]] 서자 [[계양군 (왕족)|계양군]]의 부인인 [[정선군부인]]의 친정아버지이다.
         [[명나라]] [[영락제]]의 후궁 [[여비 한씨]], [[선덕제|선종]]의 후궁 공신부인 그의 넷째, 다섯째 누이이다. 검소하고 청렴하였으며 [[한명회]], [[신숙주]] 등과 함께 [[조선 세조|세조]]의 즉위를 도왔고, [[1418년]]의 [[세종]]의 책봉 고명과 [[1455년]] [[조선 세조|세조]]의 책봉 고명을 받아왔다. 그는 누이들이 황제의 후궁인 점을 활용하여, 외교관으로 활동하였다. 그의 둘째 딸 [[조선 세종|세종]]의 서자 [[계양군 (왕족)|계양군 증]]에게 출가하였고, 여섯째 딸 [[조선 세조|세조]]의 장남 [[조선 덕종|의경세자]]의 비 [[인수대비]]로서 [[조선 세종|세종]], [[조선 세조|세조]] 2대에 걸쳐 사돈이 되었다. [[한명회]]의 일족이다.
         간이재 한확 [[1400년]](정종 2년) 녹사를 지내고 [[증직|증]] [[병조판서]]에 추증된 [[한녕]](韓寧)의 손자이며, 지순창군사(知淳昌郡事)를 지내고 [[증직|증]] [[의정부]][[영의정]] 서성부원군에 추증된 [[한영정]](韓永矴)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 증 정경부인 의성 김씨는 의성군 양소공 [[김영렬]](金英烈)의 딸이다.
         고려(高麗 때 시중(侍中)을 지낸 한강(韓康)의 후손으로 [[조선 세조|세조]]의 측근이었던 [[한명회]]와는 9촌숙질간이다. 한확 한악(韓渥)의 넷째 아들 한방신의 증손이었고, [[한명회]]는 한악의 둘째 아들 한공의의 4대손이었다.<ref>광윤-강-악-방신-녕-영정-확, 광윤-강-사기-악-공의-수-상질-기-명회</ref>
         [[1420년]] [[1월]] [[조선]]의 흉년기에 공물면제를 위한 사절단의 대표로 예조참판 하연(河演)과 함께 명나라에 가서 [[명나라]]의 광록시소경으로서 태종 이래 추진하였던 금과 의 공물면제를 주청하여 황제의 허락을 받고 귀국하였다. [[1424년]] 명나라 성조가 북정(北征) 중 유목천(楡木川)에서 죽자 여비는 [[영락제]] 사후 순장당하였다.<ref>목을 매고 죽었다.</ref> 그뒤 장군 절제사(掌軍節制使)가 되었다.
         [[1425년]] 전감무(前監務) 김성정(金成鼎)의 첩의 딸 고미(古未)와 간통하였다가 [[사헌부]]집의(執義) 정연(鄭淵)·헌납 윤맹겸(尹孟謙) 등으로부터 탄핵을 당하였으나 [[조선 세종|세종대왕]] 주저하다가 윤허하지 않았다.<ref name="se29">세종실록 29권, 세종 7년(1425 을사 / 명 홍희(洪熙) 1년) 9월 28일(갑자) 2번째기사 "장군 절제사 한확이 간통했다고 갈아 임명하게 하다"</ref>
         {{인용문2|이 사람 내가 죄줄 수 없는 사람이다.<ref name="se29"/>}}
         [[1435년]](세종 17년)에 자헌대부 행중추원부사, 지중추원사가 되었다. [[1437년]] 그의 딸 한씨가 계양군(桂陽君) 이증과 혼인하고 정선군 부인(旌善郡夫人)에 봉작되었다. 그의 또다른 딸 [[수양대군]]의 아들 [[조선 덕종|도원군 숭]]과 결혼하는데 이 딸이 바로 후일의 [[소혜왕후|인수대비]]가 된다.
         1450년(문종 즉위년) 문종이 즉위하자 판중추원사로 소환되었고, 그해 의금부 제조(義禁府提調)가 되었다. 이듬해 [[명나라]]에 파견되는 사사로 연경에 다녀왔다. [[1452년]](문종 2년) 초에 귀국, 그해 의정부 좌찬성이 되었다. 이후 [[한명회]], [[신숙주]], [[권람]], [[정인지]] 등과 긴밀히 연락하며 사돈 [[조선 세조|수양대군]](首陽大君)의 즉위를 도왔으며 [[명나라]]에 있는 누이 [[공신부인]]과 죽 [[여비 한씨]]의 후광에 힘입어 이들의 거사를 밀히 지원하였다.
         [[1455년]](세조 1년) 좌의정이 되고 그해 사사로서 세조의 왕위 찬탈을 양위로 명분을 세워 명나라를 설득하러 연경에 갔다. 명나라에 가서 [[조선 단종|단종]]의 양위를 의심하는 추궁에 [[조선 세조|세조]]의 왕위찬탈을 양위(讓位)라고 설득시켰다.
         귀국길에 올라 세조의 책봉 고명을 받아 돌아오던 중, 칠가령(七家嶺)에 이르러 병을 얻어, 귀환하는 도중에 [[음력 9월 11일]] 사하포(沙河浦)에서 갑작스럽게 객사하였다. 당시 향년 56세였다.<ref>1400년생 설을 따를 경우</ref> 사망 당시 가사에 대한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둘째 딸 [[세종]]의 서자 [[계양군]] 증에게 출가했고, 여섯째 딸 [[소혜왕후|인수대비]]로 [[조선 덕종|덕종]]의 비이며 [[월산대군]]· [[조선 성종|성종]]의 어머니였다.
         한확 세조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충신이었다. 그는 그의 누나가 명나라 성조(成祖)의 후궁이 되면서 명나라 황실의 벼슬을 받고 외교채널이 된다.<ref name="ky">[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702 <nowiki>[</nowiki>王을 만나다·16<nowiki>]</nowiki>서오릉-경릉 ( 추존 덕종·소혜왕후) : 남존여비 '女訓'과 상반된 '여성상위능'] 경인일보 2010.01.14</ref> 그리고 누이동생 또한 명나라 선종(宣宗)의 후궁으로 간택돼 더욱 외교적 입지를 다지게 된다. 사실 한확의 두 누이이자 인수대비의 고모들 명나라에 공녀로 바쳐진 가슴 아픈 사연을 지녔다. 한확 계유정난 때 세조를 도와 정난공신 1등에도 올랐는데 세조의 왕위 찬탈을 승인하지 않던 명나라에 들어가 단종이 왕위를 물려준 양위라고 설득한다. 그러나 한확 골치 아픈 외교 문제를 해결하였다.<ref name="ky"/>
         사후 시신 국내로 운구되어 [[경기도]] [[광주군 (경기도)|광주군]] [[초부면]](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산69-5) 동두미진 상조곡산에 안장되었다. 그의 묘소가 [[왕릉]]과 비슷한 크기라 하여 후일 능내, 능내동이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묘비명 사가 서거정이 묘지명을 지었다. 한편 그의 부인의 묘소는 [[양주군]] [[현면]] 용암리에 소재해 있다.
         성종의 모후인 인수대비가 아버지의 묘에 비가 없음을 슬퍼하자 성종 특명을 내려 [[1494년]](성종 25년) [[4월]] 우참찬 어세겸(漁世謙)에게 한확의 신도비문을 짓게하고 한확의 셋째아들 한치례(韓致禮)에게 비의 건립을 감독하게 하여 [[1495년]] 세웠다고 한다. 신도비문의글씨는 성종의 사돈 임사홍(任士洪)이 썼다. 한확의 신도비는 후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7호로 지정되었다.
         현면에 있는 그의 부인 남양홍씨의 신도비는 [[임사홍]]이 지었다.
         한확의 저술 전하는 것이 없다. 다만 "[[차원부]] 치제문"이 있다고 주장되어 왔으나 실제와 다르고, 《차원부설원기》의 이본인 《차운암설원록》에 실려 있는 응제시 1편이 있으나 그의 저술이 아님이 논증되었다.<ref>[http://cafe.daum.net/moonwharyu/Gh3E/111 양성지와 한확의 차원부관련 글에 대한 고찰]</ref>
         넓 도량과 온간(溫簡)한 성품으로 상하의 신망이 있었으며, 명나라 황실과의 유대와 공정하고 결단성 있는 정사로 외교와 내치에 크게 공헌하였다. 또한 아우 참의공 전이 일찍 죽자 아버지 없는 어린 조카들을 데려다가 내 자식과 같이 양육하였다.
         그러나 태종·세종 때 차례로 두 누이 동생을 공녀로 보낸 한확 우의정과 좌의정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가 간통을 저질렀을 때도 세종 "내가 죄 줄 수 없는 사람"이라며 묵인할 수밖에 없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19/2011041902632.html 나라가 힘이 없어 중국에 바쳐진 인간 진상품… 貢女(공녀) 잔혹사] 조선일보 2011년 04월 20일자</ref>
         부인 홍씨의 묘소는 [[양주군]] 현면 용암리에 있다.
  • 효령대군 . . . . 32회 일치
         {{같사람:[[클라라(배우)|본부인]]
         '''효령대군'''(孝寧大君, [[1396년]] [[1월 6일]] ([[음력]] [[1395년]] [[12월 11일]]) ~ [[1486년]] [[6월 12일]]([[음력 5월 11일]])) [[조선]]시대 전기의 [[왕자]], [[왕족]], [[서예|서예가]], [[정치가]]이다.
         [[조선]]의 제3대 국왕 [[조선 태종|태종]]의 둘째 아들이며, [[원경왕후]] 민씨의 소생이다. [[조선 세종|조선 세종대왕]]의 둘째 형으로 성씨는 '''[[전주 이씨]]'''(全州 李氏), 이름 '''보'''(補)이다. 초명 '''호'''(祜)였는데 19세에 '''보'''(補)로 [[개명]]하였다. [[자 (이름)|자]]는 '''선숙'''(善叔)이고, [[호 (이름)|호]]는 '''연강'''(蓮江)이며 [[불교]] [[법명]]도 '''연강'''(蓮江)이고, [[시호]]는 '''정효'''(靖孝)이다.
         [[조선 세종|세종대왕]]의 형이자 [[조선 세조|세조]]의 백부로 실의 원로였으며, [[조선]]의 숭유 억불 정책으로부터 [[불교]]를 옹호,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 [[조선 세종|세종대왕]] 즉위 후에도 [[조선 문종|문종]], [[조선 단종|단종]], [[조선 세조|세조]], [[조선 예종|예종]], [[조선 성종|성종]] 등 6대에 걸쳐서 장수를 누렸다. [[임사홍]] 그의 손녀 사위였고, [[이량 (조선)|이량]] 그의 5대손이며, [[조선 명종|명종]]<ref>그의 종6대손이기도 하다. 세종-세조-예종-성종-중종-명종</ref> 의 부인인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 그의 외6대손이다.
         불교를 심오하게 믿어 조정의 숭유억불 정책하에서 불교 보호의 방패 역할을 감당하였다. 원각사 창건 때에는 조성도감 도제조를 맡았다. 이 때 주조되어 [[1985년]]까지 보신각에 달려 있던 큰종과 탑골공원의 10층 석탑 그 제조기법이나 예술성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10층 석탑 국보 제2호로, 원각사지 대종 보물 제2호로 각각 지정되어 있다.
         《법화경》, 《금강경》, 《원각경》, 《반야심경》, 《능엄경》, 《선종영가집》 등 불경의 번역과 교정에도 힘썼고, 많 사찰을 순회하면서 신도들을 온후하게 계도하였다. 그리고 향촌의 자치규약인 향헌(鄕憲) 56조를 지어 백성들의 윤리 도덕심을 함양하였으며 유불심법동일원(儒佛心法同一原)의 이념을 추구하였다.
         [[1395년]] [[음력 12월 11일]]에 태어나 92세의 천수를 다하고 [[1486년]](성종 17, 丙午年) [[음력 5월 11일]]에 세상을 떠났다. 현재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예장되었다. 묘소는 [[1972년]]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었다. 현 사당 [[1736년]](영조 12)에 왕명으로 효령대군 묘 앞에 처음 세우면서 '청권사'라고 하였다.
         **** 손자 : 회의도정, 회의도정의 사위 안온천(安溫泉) 세종의 외손자
         **** 손자 : 덕도정, 제천군, 예천군, 고림군, 청거수
         **** 손자 : 열산도정, 기성수, 가
         * 처조카딸 : 춘성부부인(영응대군의 처) - 영응대군 조카이면서, 처조카사위도 된다. 춘성부부인 질부이면서, 처조카딸이다.
         효령대군의 신주를 모신 사당 청권사(淸權祠)라 불리는데 ‘청권’의 뜻 옛날 [[중국]] 주(周)나라의 우중(虞仲)왕자가 아버지 태왕(太王)의 뜻을 헤아려 아우에게 왕위를 양보한 미덕을 칭찬하면서 공자(孔子)가 청권이라고 하였다는데 유래한다.
         청권(淸權)이란 중국 주(周)나라 때 태왕(太王)이 맏아들 태백과 둘째아들 우중을 건너뛰어 셋째아들 계력에게 왕위를 물려주려고 하자 태백과 우중 두 형제는 부왕의 뜻을 헤아려 삭발하고 거하며 왕위를 사양했다. 훗날 공자가 태백 지덕, 우중 청권이라고 칭송하였다. 이러한 고사를 본떠 [[양녕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지덕사]],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청권사]]라 이름 하였다.<ref name="hrdg"/>
         효령대군 아버지 [[조선 태종|태종]](太宗)의 의중을 헤아려 아우인 충녕대군([[세종대왕]])에게 왕위를 양보한 미덕을 [[세종대왕]]이 '나의 형(효령대군)이 곧 청권'이라고 칭송하였고, [[정조]](正祖) 대에 이르러 효령대군의 사당을 [[청권사]]로 사액(賜額)하였다. 효령대군의 사당과 묘소는 [[서울특별시|서울]] [[서초구]] 방배동 [[효령로]]에 있으며, [[서울특별시|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로 나한도량(羅漢道場)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 사찰이다. 나한 여섯가지 신통(神通)과 여덟가지 해탈을 모두 갖추어 인간과 천인들의 소원을 성취시켜 주는 복전(福田)이기 때문에 통일신라시대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어 있다.
         연주대는 [[이성계]]가 무학대사의 권유로 의상대 자리에 석축을 쌓고 30m<sup>2</sup> 정도의 대를 구축하여 그 위에다 암자를 지 것이라 한다. 이곳에 특이하게도 효령각을 만들어서 효령대군의 영정([[경기도]] [[문화재]] 제81호)을 봉안하고 있다. 찾는 등산객의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소문이 나있는 곳이기도 하다.<ref>{{뉴스 인용|url=http://er.asiae.co.kr/erview.htm?idxno=2009042321152119354|제목=연주암 점심공양 300그릇에서500그릇으로 늘어나,관악산 체감경기|성명=이형구 기자|날짜=2009-04-28|출판사=이코노믹리뷰|언어=한국어|확인날짜=2010-05-15}}</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50624|제목=이웃과 함께하는 열린 종단 일궈낼 것|성명=문일호 기자|날짜=2009-10-23|출판사=매일경제|언어=한국어|확인날짜=2010-05-15}}</ref>
         그의 아들 중 [[보성군]]의 후손들이 번창하여 역대 주요 인물들을 배출하였다. [[보성군]]의 사위 [[임사홍]] [[조선 성종|성종]]과 [[조선 연산군|연산군]] 대의 문신이며, 그의 아들(효령대군에게는 외증손) [[임광재]]는 [[조선 예종|예종]]의 딸 [[현숙공주]]와 혼인하고, 다른 아들 [[임숭재]]는 [[조선 성종|성종]]의 딸 [[휘숙옹주]]와 혼인하여 왕실의 인척이 되었다.
         [[보성군]]의 증손 [[전성군 (1488년)|전성군 이대]]는 생전에 용강현령, 병마동첨절제사에 이르렀지만 다시 후손들의 출세로 [[증직|증]](贈) [[호조]][[참판]], [[호조]][[판서]]를 거쳐 [[의정부]][[영의정]]으로 여러 번 증직을 받았다. [[전성군 (1488년)|전성군 이대]]의 아들이 [[이량 (조선)|이량]]이고, 딸 부부인 이씨는 청송 심씨 [[심연원]]의 아들 [[심강]]과 혼인하여 자녀를 두었는데, 딸이 [[인순왕후]]로 [[조선 명종|명종]]의 비가 된다. 아들 [[심의겸]]과 [[심충겸]]으로, [[심의겸]] [[서인]](西人)의 초대 당수가 된다.
         서원군 친의 아들 회의도정 이추(懷義都正 李菆) 사위 안온천(安溫泉) 세종의 딸 [[정의공주]](貞懿公主)와 [[안맹담]]의 아들이다. 따라서 서원군 친이 안온천에게 외5촌 당숙이면서 처조부, 회의도정 안온천에게 장인이면서 6촌 외재종형이 되고, [[정의공주]]가 회의도정에게 5촌 당고모가 되므로, 안온천 회의도정에게 사위이면서 내재종 동생이 된다.
         * [[천안 광덕사 조선사경|부모중장수태골경합부]] - 보물 제1247호
  • MoniWikiOptions . . . . 31회 일치
         /!\ 새롭게 추가되는 다양한 옵션 `config.php.default`에 들어있습니다.
         모니위키의 기본 설정값 [[config.php]]에 저장되며,
         초기값 최초 모니위키 셋업을 할 때 [[monisetup.php]]에 의해서 `config.php.default`값이 복사되고, 일부 값 [[monisetup.php]]에 의해서 자동으로 선택된다.
          * 상당수의 옵션 세밀한 컨트롤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 세세한 옵션에 대한 설명 단지 몇 줄의 설명으로는 부족해 보일 수 있다. 사용자가 해당 옵션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소스코드를 봐야할 수도 있다.
          * 대문을 지정한다. 기본값 FrontPage.
          * 기본 css의 경로를 설정한다. 기본값 `$url_prefix.'/css/default.css'` `$theme`를 설정한 경우는 이 값의 초기 설정치가 자동 설정되며, $theme_css=0으로 세팅된 경우에만 CSS를 변경할 수 있다.
          * 기본값 `'moni2'`
          * 로고를 클릭할 때 가는 페이지를 정한다. 기본값 $frontpage.
          * 메뉴의 구분자를 설정한다. 기본값 `'|'` ( /!\ ''deprecated'')
          * 웹 브라우저에 타이틀에 표시되는 사이트의 이름. 기본값 {{{UnnamedWiki}}}
          * 기본값 `$url_prefix.'/css/kbd.js'` : 사용하기 싫으면 그 값을 빈 문자열로 한다.
          * 기본값 0이고, 1로 하면 선별적으로 각 줄에 {{{<br/>}}}이 더해진다.
          * 기본값 `$data_dir.'/sistermap.txt'` SisterWiki를 위해 사용된다.
          * SisterWiki 사용 혹 PageAlias를 사용하기 위한 옵션.
          * 기본 css의 경로를 설정한다. 기본값 `$url_prefix.'/css/default.css'`
          * 기본값 `$url_prefix.'/css/kbd.js'`
          * 기본값 `$imgs_dir.'/moniwiki-logo.png'`
          * 기본값 `$data_dir."/metadb"`
          * 기본값 `$data_dir."/text/InterMap"`
  • 김성주(축구선수) . . . . 31회 일치
         [[숭실대학교]] 3학년 때 [[J1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 입단을 하지만 여기서 기회를 얻지 못하며 올림픽 대표팀과도 멀어졌다. 이후 [[J2리그]] 카탈레 도야마로 임대 이후 이적까지 하면서 60경기를 뛰었으나 팀 [[J3리그]]로 강등되었고, 이후 국내 복귀를 추진하였다.
         3월 29일 [[FC 안양]]을 상대로 역사적인 첫 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4일 [[대구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11일 [[선문대학교]]와의 [[대한축구협회 FA컵/2015년|FA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서 전반 30분 오창현의 드로인을 머리로 받후 오른발로 접어 상대 수비와 골키퍼를 속인 뒤 왼발슛으로 첫골을 기록했다. 팀 2:0으로 승리하여 32강전에 진출했다.
         4월 15일 [[상주 상무]]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70분에 보비와 교체되며 나갔다. 팀 3대2로 패배했다.
         4월 18일 [[아산 무궁화|안산 경찰청]]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해서 전반 7분 프리킥 상황에서 높이 찬 공이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의 발 앞으로 뚝 떨어지면서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침착하게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도움을 기록하고 75분에 라이언 존슨과 교체되어 나가며 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25일 [[부천 FC 1995]]와 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장 24분에 라이언 존슨과 교체되며 나갔다. 팀 1:1 무승부를 거두고 승부차기에서 5:6으로 석패, 16강전 진출에 실패했다.
         일명 Z+D 슛이 키퍼가 닿지않게 감기는 궤적을 그리며 득점에 성공하며 팀 5대1 큰점수차로 리그 첫 승리를 달성했다.
         5월 10일 [[경남 FC]]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93분 타라바이와 교체되며 투입되지만 공 한번 못잡아보고 경기가 종료.. 팀 3:2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에 성공했다.
         5월 13일 [[강원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51분 이재안 선수와 교체되며 투입되었다. 후반 종료직전에 보비와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 사이로 패스를 보냈고 이를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받 후 드리블로 수비를 속이고 오른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지만 팀 결국 2:4로 패하고 만다.
         5월 16일 [[충주 험멜]]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전반 34분 엄청난 개인기에 이 크로스를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헤딩으로 골을 넣으며 도움을 기록하고 48분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의 개인기에 이 힐패스를 받아 수비와 키퍼 사이로 패스, 이를 타라바이가 골을 넣으며 2도움을 기록하고 첫 MOM을 달성했고 팀 4:0 완승을 거두고 리그 홈 첫승을 달성했다.
         5월 23일 [[고양 Hi FC]]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서 47분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뺏 공을 드리블 후 먼거리에서 감아찬 슛이 들어가며 골을 기록하였고 55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키퍼가 펀칭으로 처리한 공을 페널티박스 밖에서 또 감아찬 슛이 키퍼에 손에 닿지한고 들어가며 멀티골을 기록하며 2연속 MOM을 달성했고 팀 4:2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연승.
         5월 30일 [[수원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경기종료 직전 김창욱이 뺏어낸 공을 받아서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에게 쓰루패스 이를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받후 개인기로 수비를 살짝 제치며 왼발슛, 김한원 선수가 따라갔지만 결국 득점에 성공하며 도움을 기록했고 팀 2:0으로 승리하며 리그 3연승, 리그 3위를 달성했다.
         6월 3일 [[부천 FC 1995]]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고 팀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의 [[해트트릭]]으로 3:0 승리했다.
         6월 10일 [[충주 험멜]]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고 팀 보비의 동점골과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의 후반 종료직전 극적인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고 5연승에 성공했다. 7승 4무 2패, 리그 2위 유지.
         6월 13일 [[FC 안양]]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몇번의 슈팅만 시도하고 팀 후반 종료직전 타라바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0으로 승리, 6연승을 달린다. 8승 4무 2패, 리그 2위 유지.
         6월 20일 [[상주 상무]]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팀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2골을 넣었음에도 2:3으로 패하며 연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8승 4무 3패, 리그 2위 유지.
         7월 1일 [[대구 FC]]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반 종료직전 조나탄에게 실점하며 0:1 패배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원정 연승기록 7연승에서 끝나게 되었다. 9승 4무 4패, 리그 3위로 한계단 하락.
         7월 12일 [[경남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초반 선취골을 넣었으나 곧바로 동점골을 실점한 이후 양팀 키퍼들의 동반 선방쇼로 서로 수많 찬스들을 놓치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영광(축구선수)|김영광]]이 MOM 선정. 10승 5무 5패, 리그 3위 유지.
  • 김소혜(1992) . . . . 31회 일치
         아역배우로 출발하였지만, 무명배우로서의 시간이 꽤 길었다. 2012년 KBS [[드림 하이 2]]에서는 [[박진영]]에게 친구가 쓰러졌다고 다급히 알리는 학생 역으로, 같 해 SBS 설특집극 "널 기억해"에서는 [[정연주(배우)|정연주]]의 친구 역을 맡았다. 여담으로, 이 때 활동하면서 사용했던 예명이 "김한니"이다. 2015년 인터뷰에서 어머니도 편찮으셨고 자신도 건강이 좋지 않아서 2~3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다고 한다.
         2015년에 [[내 마음 반짝반짝]] 9회에 천금비([[손서]] 분)와 말다툼을 하는 혜원 역을 맡았고 이마저도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하지만, '''다음 작품에서 김소혜의 인지도는 크게 상승하게 된다!'''
         2월에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책을 좋아하고 헌책방에서 알바하는 학생인 한수연 역을 맡았고, 자신의 동급생이자 방송반 아나운서인 박빈([[강성아]] 분)과의 연인으로 등장한다.
         김소혜는 수연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감정연기를 풍부하게 표현하였다. 빈과의 같이 좋 시간을 보내었던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빈을 지긋이 바라보는 부분, 빈이 아파서 보건실에서 쉬고 있을 때 같이 있으면서 머리를 쓰담쓰담하는 부분에서 설렘의 감정을 표현하였다. 아웃팅으로 수연과 이별의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남들의 시선이 걱정이 되어 이별을 고하고, 수연 우리 두 사람만 있으면 남들의 시선이 두렵지 않다며 싸우게 된다. 수연 빈이 떠나갈까 두려운 마음에 눈물이 담긴 키스를 함으로써 수연의 슬픈 감정을 표현하였다. 빈만큼만 지켜주기 위해 수연 학교를 떠나게 되는데, 슬프지만 애써 담담한 감정을 담아내었다.
         촬영 후 김소혜는 소감을 밝혔는데 자신의 연기가 성소수자에게 행여나 피해가 가지 않을까 조심스러웠다고 말하였다. 수연의 감정이 애절하게 다가왔다고 평하였다. 수연의 사생활의 누군가에 의해 짓밟히고, 빈에게 매달리고 울기도 했지만, 빈을 위해 쓸쓸히 퇴장하는 장면이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수연 빈을 정말 사랑해서 떠났지만, 김소혜 자신이 수연이라면 사랑하는데 떠나는 것 아닌 것 같다고 말하였다. 가장 힘들었던 신 딸기우유를 급우에게 맞 장면이라고 한다. 날씨도 추웠고 그 장면을 반복 촬영하느라 몸살이 왔다고 하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643970|TV리포트]]
         원래 처음에는 빈 역할로 오디션을 보았는데, PD가 김소혜를 만나보고 수연의 역할을 배정했다고 한다. 역할이 바뀌다보니 당혹스러워서 고민도 많이 하고 대본을 수백 번 읽었다고 한다. 김소혜는 입맞춤을 애절하고 잔잔하게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다. 키스신이 잘 나온 것 강성아가 리액션을 잘 해준 덕분이라고 말하였다. 놀라운 점 빈의 역할이 촬영 전 날에 결정되었기에 '''현장에서 처음 만난 날에''' 키스했다고 한다. 그래서 촬영 막간에 강성아에게 편하게 대해주고 호흡도 맞춰보고 예쁜 동생이라 생각하고 촬영했다고 한다. 촬영 중에는 빈을 생각하는 수연의 감정에 몰입해서 임했다고 한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09629|OSEN]]
          * 청소년기에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자신에게 일기형식으로 글을 썼다고 한다. 그러면서 문제의 실마리를 찾아서 고민을 해결하였다. 어느 순간 창작을 해보고 싶어서 20~23살까지 판타지 소설을 지었는데 자신이 배우 [[지성(배우)|지성]]의 오랜 팬이다 보니 그를 모델로 삼아서 썼다고 한다. 제목 '더 플레이스'이다. 고등학교 때 내용을 구상하고 20살 때부터 썼다고 한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08307|OSEN]]
         ||<|3> 2016년 || SBS || [[딴따라(드라마)|딴따라]] || 최가 ||
         || MBC || [[언제나 봄날]] || 주세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7화 . . . . 31회 일치
          * 히어로들 압살당할 위기에 처하나 자물쇠 히어로 [[록록]]이 자신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으로 수축하는 벽을 "잠금", 겨우 안전지대를 마련한다.
          * [[오버홀]] 계획의 전모를 공유하는 조건으로 [[시라가키 토무라]]에게 빌런 연합의 병력을 일부 빌려쓴 것이었다.
          * 사방이 막힌 채 압사당할 처지. [[서 나이트아이]]가 발 빠르게 자물쇠 히어로 [[록록]]에게 지시를 내린다. 그는 나이트아이에게 이것도 따지고 보면 나이트아이의 실책이니 리더인 척 굴지 말라고 툴툴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 "잠금"을 발동한다. "데드볼트"란 기술을 사용하자 사방에서 밀려들던 벽이 "잠금"된다. "잠금" 접촉한 대상을 문자 그대로 잠가놓는 기술. 편리한 개성이지만 "살아있는 것에는 쓸 수 없다"는 제약이 있고 상대의 힘이 너무 강하거나 면적이 너무 넓다면 한계가 있다. 일단 이것으로 다소의 안전지대는 확보. 그러나 방심할 틈이 없다. 록록이 잠글 수 있는 범위 바깥에서 벽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미도리야 이즈쿠]]가 벽이 다가올 때마다 원 포 올로 강화된 킥으로 분쇄했다.
          히어로 연합군 대단히 비효율적으로 진군할 수밖에 없었다. 록록의 개성으로 압벽을 한 쪽으로만 몰고 다가오는 벽을 미도리야 등이 파괴하면서 그 방향으로 나아간다. 형사는 "우둔한 두더쥐"같 전술이라고 표현했다. 그 말처럼 체력의 소모는 엄청나고 진행 속도는 느렸다. 록록 패트껌 일행이 있었다면 좀 더 효율이 있었을 거라고 불평하지만 없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는 [[아이자와 쇼타]]를 닥달한다. 빨리 무효화를 시켜 보라는 거지만, 아이자와도 놀고 있는게 아니다. 록록의 불평 더 심해져만 간다.
          * 아이러니하지만 록록의 불평 이리나카의 입장에도 적용됐다. 그도 상당한 무리를 하고 있었다. 진작부터 압살 작전을 쓰지 않건 그만큼 방대한 체력을 소비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상대는 숙련된 히어로 집단. 만일 압박한 보람도 없이, 일행이 더 빠른 속도로 빠져나가는 일이라도 생긴다면 길을 양보해준 거나 다름없다. 본래 이리나카는 매우 신중한 성격으로 본부장의 지위를 얻 것도 그 성격 덕이다. 그런 그가 압살작전처럼 불확실한 패를 사용하는 건 상당히 궁지에 몰렸기 때문이다. 그가 복용하는 "강화약"의 약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다 히어로 연합군 지연 될 지언정 착실하게 진격하고 있다. 더이상 보내서는 안 된다, 실패할 수는 없다는 초조함이 그를 무모하게 만들었다.
          * 미도리야는 끝없이 밀려드는 벽을 계속해서 때려부쉈다. 숨이 턱까지 차올랐지만 절대 멈출 생각이 없었다. 그를 필요로하는 아이, 에리쨩이 있다. [[류큐(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류큐]]팀, 많 히어로와 경찰들, 패트껌 일행이 만들어준 길이 끊기게 할 수는 없었다.
          체력의 한계가 다가올 수록 미도리야는 기합을 넣었다. 그리고 그때였다. 사방을 애워쌌던 벽들이 일시에 멀찍이 물러났다. 아주 잠시였다. 벽들 곧 다시 밀려들었다. 하지만 이번엔 일행을 감겨오는 듯한, 분단을 노리는 움직임이였다. 곧 본대와 록록이 떨어진다. 미도리야는 밀려드는 벽에 치일 뻔 했지만 아이자와의 구원으로 가까스로 피했다. 그 바람에 미도리야는 아이자와와 함께 본대와 단절된다.
          * 록록 오른팔을 들어 방어했다. 칼날이 손에 박혔다. 그 순간 "잠금". 이제 나이프는 쓸 수 없다. 나이프에 매달린 토가도 멈칫. 록록이 왼쪽 손으로 주먹을 날린다. [[빌런 연합]]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스트레이트가 토가를 맞췄다고 생각한 순간, 그건 단순한 반죽 덩어리일 뿐이다. 진짜는 이미 배후에서 그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
          >아니예요. 지금 시대에 뒤떨어진 천연기념물
          * 록록이 습격 당했다. 얇 록록이 습격 당한 순간의 소음을 전혀 막아주지 못했다. 벽 하나 사이에 있던 미도리야와 아이자와가 그 소리를 들었다. 아이자와가 불러도 그의 대답이 없자 미도리야가 벽을 파괴한다. 그리고 나타난 것 두 명의 록록. 한 쪽 뻗어있다. 멀쩡한 록록 "가짜에게 습격을 당했다"고 설명한다. 가짜가 나타나 갑자기 공격했으니 그들도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그 순간 록록의 시선이 미도리야에게 꽂힌다. 아이자와는 재빨리 쓰러진 "가짜" 쪽에 다가간다. 뭔가 이상하다. "칼자국"이었다. "가짜"는 칼에 찔렸다. 록록이 날붙이를 지녔던가?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록록이 자리를 떠나 미도리야에게 향했다. 미도리야에게 "그쪽 괜찮냐"면서 접근한다. 미도리야가 별 의심없이 빨리 [[오버홀]]을 쫓아가자고 말하려는 순간, 록록이 기괴하게 웃는 얼굴로 나이프를 내리찍는다. 재빨리 록록을 향해 고개를 돌리면서, 아이자와는 나이트아이가 배제했던 가능성을 떠올렸다.
          틀렸다. 무효화가 발동하는 순간 모든 것이 일목요연해졌다. 미도리야는 록록의 얼굴이 녹아내리며 토가 히미코의 얼굴이 튀어나오는 그로테스크한 장면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그가 반사적으로 이름을 외치자 토가가 좋아 죽으려고 몸부림 친다. 그런 와중에도 나이프를 휘두르는 손만큼 멈추지 않는다.
          * 아이자와는 최악의 상황이란 생각과, 그래도 여기서 한 명을 처리하면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붕대를 끌어당겼다. 행복한 순간을 방해받 토가가 무서운 눈초리로 노려봤다. 무효화는 잘 작용하고 있었지만, 토가의 전투력 개성에서 나오는게 아니었다. 토가는 아이자와가 팽팽하게 당기는 붕대를 잡고 축으로 삼아 공중제비를 돌았다. 몸이 재쳐지면서 아이자와의 머리 위를 지났다. 그때 미도리야를 찌르려던 나이프가 아이자와의 어깨 뒤쪽에 깊이 박힌다. 아이자와가 나이프를 뽑는 것과 동시에 휘둘러 반격했으나 붕대만 잘려나갔을 뿐. 토가는 아이자와의 후방에 착지하면서 거추장스러운 것들, 몸에 감긴 붕대를 팽개친다.
          미도리야가 아이자와를 보호하려고 다가왔으나 아이자와는 다가오지 말라고 했다. 토가가 구석으로 물러나자 이리나카의 벽이 미도리야 일행과 토가 사이를 가로막는다. 협력체제. 압박을 풀었던건 이것 때문이었다. 연합을 끌어들여 일행을 처리하게 하기 위해서. 벽 뒤에서 안전하게 장비를 회수한 토가는 수건으로 얼굴에 묻 피를 닦아냈다. 아이자와가 휘두른 칼날이 왼쪽 눈밑을 스쳤지만 큰 상처는 아니었다. 그런 자잘한 상처, 고통보다는 미도리야와 재회한게 중요했다. 그녀는 이쪽에 합류해서 잘했다고 만족하고 있었다.
          * 수시간 전. 빌런 연합의 수장 [[시라가키 토무라]]는 오버홀의 접견실을 방문했다. 위태로운 협상 끝에 성립된 동맹. 여전히 딱딱하고 날선 분위기 속에서 오버홀, 치사키는 뜬금없이 장기판을 펼쳤다. 장기를 둬본 적이 있냐고 묻는 치사키. 시라가키는 그런건 두지도 않고 룰도 모른다고 치우라고 말했다. 치사키는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즐겨보라고 고집을 부렸다. 그러면 "국면을 내다볼 수 있게"된다면서. 그러자 시라가키도 조금 흥미를 보였다.
          오버홀이 말하는 장기의 재미있는 점. 상대편 말을 빼앗아 쓸 수 있다는 것. 그러면서 그는 자연스럽게 상대편 말을 빼냈다. 빌런 연합의 토가, [[쿠로기리]], 부바이가와라. 그들 중 몇몇을 쓰겠다고 통보한다. 그들이 멋대로 움직이면 자신들이 불안하다는 이유로. 시라가키는 난색을 표했다. 거명된 인물들 연합에서도 핵심적인 전력. 전부는 줄 수 없다고 못 박는다. 오버홀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응수한다. 아직까지 서로 원한이 있다. 이쪽 계획의 전모를 알려줬으니, 연합 쪽에서도 뭔가 내놔야 한다.
          * 그리하여 "출향조"로 차출된 것이 토가와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 트와이스는 나이트아이 앞에 나타났다. "랏파"의 복제로 벽을 뚫으면서.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여전히 머리통 엉망이다.
  • 마블 퍼즐퀘스트 . . . . 31회 일치
         현재 스팀과 안드로이드, iOS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모두 같 서버를 사용하지만 계정이동 안드로이드와 iOS버전에서 페이스북 계정연동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스팀과 모바일버전간의 계정연동 지원되지 않고있다.
         기존 퍼즐퀘스트와 크게 다른점 매치4를 하여도 추가 턴을 받지 못한다는점, 스텟등으로 마나(본작에서는 AP)를 추가로 얻지 못한다는점(3칸을 부쉈으면 무조건 3포인트만 받는다. 이는 와일드카드/크리티컬 타일의 갯수는 제외하고 센다), 따로 공격타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다.
         무과금/소과금시 게임의 큰 흐름
         스타팅 1성 캐릭을 받아 팀을 편성 -> 초보자도 환영하는 길드(얼라이언스)에 가입 -> PvE시나리오 진행 -> 시나리오 보상으로 주는 2성캐릭을 수집하여 2성캐릭으로 서서히 팀 교체. 이 과정에서 얻는 히어로 포인트는 모두 창고를 키우는데 사용한다. -> 적당히 2성캐릭 만렙(94렙)을 한두개 만들었으면 슬슬 PvP나 이벤트를 참여한다. 2성캐릭 꽤 안정적으로 얻을수 있으며 3성캐릭도 간간이 얻을수 있다. -> 인벤이 모자라면 사용하지 않는 1/2성 캐릭 정리하나, 데드풀 일퀘를 위해 2성 1팀, 1성 1캐릭 남기도록 하자. 소과금을 한다면 이 시기에 창고를 팍 늘려놓으면 좋다. ->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3성/4성 캐릭을 모다.
          저과금시 이 게임의 난관 크게 3가지 이다.
          캐릭터 자체는 상당히 후하게 퍼주는 편이지만 (보통 주력으로 삼게되는 3성캐릭의 드랍률이 실버카드로 대략 5%, 골드카드로 25%정도이다. 4성 골드카드 기준 약 3%) 카드를 한장만 얻어서는 제역할을 하기 힘들고, 최소 3장, 실질적으로는 10장이상 중복으로 얻어야 제대로된 활약을 할수 있다. 이 게임 각 히어로 카드가 3개의 스킬카드로 드랍되며, 각각의 스킬카드를 중복으로 얻어 스킬레벨을 향상시켜야 스킬 위력도 상승하고 히어로의 레벨도 올릴수 있기때문이다. 따라서 한두명의 만렙 히어로를 구성하려면 상당히 많 카드를 뜯어야하며, 이동안 온갖 잡스런 히어로를 얻게 되어 인벤이 폭발하게 된다.
          이 게임 따로 피로도 게이지 같 없으나, 히어로들 전투시 소모된 체력이 바로바로 회복되지 않는다. 따라서 매 전투시 피해를 적게 입도록 해야 최대한 많 전투를 수행할수 있으며, 전투시 회복스킬을 사용해도 소위 트루힐링이라고 불리는 몇몇 회복기를 제외하고는 임시체력만 부여받고 전투가 종료되면 회복스킬로 얻 체력 증발한다. 따라서 전투를 일정이상 수행하고 너덜너덜해진 히어로를 빠르게 회복시키려면 헬스팩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체력을 채워주게 되는데, PvE에서는 그럭저럭 모자라지 않게 운용할수 있는 반면 상대점수 경쟁제인 PvP이벤트에서는 상당히 모자라게 된다. 헬스팩 갯수가 5개 미만이면 헬스팩도 천천히 충전되지만 본격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 헬스팩의 부족을 곧잘 느끼게 되며 이는 트루힐링 캐릭으로의 쏠림현상을 만들었다.
          * 게임내 이벤트는 크게 2가지가 있으며, 보상도 2가지로 나뉜다. 먼저 이벤트는 크게 PvP이벤트와 PvE이벤트로 나뉜다. PvP이벤트는 각자 구성한 팀으로 플레이어간 경쟁을 하는 이벤트이다. 허나 실시간으로 직접대결하는것이 아닌, 방어측 컴퓨터가 운용하여 다소 공격측이 유리하게 되어있다. PvE 이벤트는 사용자가 보유한 캐릭터 레벨에 비례하여 적의 레벨이 올라가며, 전투를 하면서 짤막한 시나리오를 알게되는 식으로 구성되어있다.
          * 이벤트 보상 랭킹보상과 절대점수 보상이 있다. 랭킹보상 말 그대로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간의 점수 순위로 차등 보상이 이루어지며 이벤트 종료시점의 점수를 토대로 산정한다. 상위권 3,4성캐릭, 중위권 2성캐릭, 하위권 카드 보상으로 이루어져있다. 절대점수 보상 랭킹과 무관하게 이벤트에 참가하여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주어지며, 최종점수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점수를 올려 일단 획득하고 나면 차후 패배하여 점수가 차감되더라도 무관하다. 낮점수에서는 참가상 정도의 카드와 소량의 ISO지만 보통 300점정도만 획득해도 금카드를 한장 주고, 그 이상부터는 히어로포인트나 3,4성캐릭, 상당량의 ISO를 제공한다.
         PvE이벤트의 보상도 마찬가지로 상대랭킹과 절대 랭킹으로 이루어지는데, PvE이벤트는 짧게는 3일 길게는 7일정도의 기간으로 개최되며 해당기간 동안 얻 포인트 전체를 합산하는 보상과 이벤트내의 서브 이벤트를 개별 산정하여 주는 보상이 있다.(보통 서브이벤트는 절대점수 보상이 없다)
  • 블랙 클로버/129화 . . . . 31회 일치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두 번에 걸친 블랙 상태 발동과 부상 덕에 [[미모사 버밀리온]]의 백업을 감안해도 오래 싸울 수 없는 상태였다. [[랜길스 보드]]의 맹공이 끝날 줄을 모르고 크리스탈도 점점 파괴되면서 패색이 짙어진다. 항상 아스타를 신뢰하던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도 우려를 금하지 못한다. 아스타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세 번째 블랙 모드를 쓰려했다. 원래 하루에 발동할 수 있는 한계는 두 번. 세 번째는 유노와 결승전에서 쓰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마저도 한숨 돌릴 타이밍이 필요해 지금처럼 숨도 쉴 수없는 상황에선 도저히 기회가 없다. 그때 아스타는 다름 아닌 [[잭스 류그너]]에게 도움을 청하며 발동 자세로 들어간다. 아스타의 요청이라면 들 척도 안 하던 잭스였으나 "저 자식(랜길스)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응해준다"며 아스타의 앞을 막아준다. 하지만 그가 도와준다는걸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는 아스타의 태도를 보며 먼 옛날의 기억이 떠올라 입맛이 쓰다.
          * 잭스의 본명 "조라 이데아레"였다. 어린 시절의 조라는 내성적일 뿐 평범한 하층민 아이였다. 그의 아버지 "자라 이데아레"는 아들에게 장난치는걸 좋아하는 밝고 명랑한 사람이었다. 정의감이 투철하고 봉사정신이 있어서 남을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마법기사를 지향했다. 하지만 그 시절엔 하층민이 마법기사가 된 사례가 없었고 입단 시험에서 몇 번이나 탈락하는 고배를 마신다. 아버지는 포기를 모르는 도전 끝에 "하층민 최초의 마법기사"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소속 자줏빛 범고래단. 아버지의 그러한 정신 어린 조라의 자랑이었으나 기쁨 오래가지 못한다.
          * 아버지는 마법기사가 된지 얼마 안 돼서 전사했다. 조라는 크게 낙심했다. 어느날 아버지의 묘를 참배하고 돌아가던 중 자줏빛 범고래단의 마법기사들이 아버지 묘를 찾 걸 발견한다. 처음엔 성묘인 줄 알았지만, 그들 아버지를 비웃으러 왔던 것이다. 그들 하층민 주제에 마법기사인 척 전장에서 어물대니까 "동료에게 뒤통수를 맞는 거다"며 조롱을 퍼부었다. 그들 하층민 출신이 귀족인 자신들과 동료가 됐다고 여기는 것 자체를 불쾌했으며 아버지가 전장에 방치된 국민을 구하는 행동을 하는 것도 눈에 거슬려했다. 모든 사실을 들 조라는 귀족들에게, 마법기사들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 조라는 이름을 버리고 횡포를 부리는 마법기사들을 찾아가 응징하고 다녔다. 나라를 지키는 마법기사란 건 말 뿐이었다. 마법기사는 거의 귀족이었고 귀족들 지켜야할 국민들을 계급이 낮다며 학대하고 착취했다. 그가 이름을 빼앗 "잭스 류그너"도 겉으론 "여빙의 성자"라는 이름을 내세우고 있었지만, 끔찍한 인간이었다. 잭스는 "포에"라는 마을에서 하층민 소녀를 유괴한 뒤 가족들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그녀의 할머니가 성도까지 찾아와 돌려달라 애원하는데도 오히려 할머니까지 죽이려 들었다. 조라는 그를 그를 쓰러뜨리고 이름을 빼앗았다. 그가 비리를 일삼는 마법기사들을 응징하고 랜길스의 폭거에 분노하는건 딱 한 가지 이유였다. 그들 아버지가 추구했던 진정한 마법기사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 잭스는 그렇게 일갈하며 마법진을 펼쳤다. 하지만 랜길스는 "나야 말로 진정한 마법기사"라며 잭스의 마법진을 간단하게 우회해 잭스를 직접 공격한다. 하지만 그거야 말로 함정. 진짜 마법진이 설치된건 잭스 자신의 몸이었다. 간단해 보이는 트릭이지만 본래 자기 몸에 마법진을 설치하는건 자해하는 거나 다름없는 도박. 경기를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이 대체 잭스가 누구인지, 뭐하는 작자인지 경악스러워했다. 잭스가 날려버린 적들 항상 그랬다. 거기에 대한 대답 언제나 준비돼있었다.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12세. 진짜 이름 "조라 이데아레". 다만 자신 그 정체성을 버린 듯 하다. 지금 모습 아버지가 어릴 적 만들어준 히어로 인형 "슈퍼 마도사 조라"에게서 따왔다. "입 거칠지만 한 말 반드시 지키고 나라를 지키는 영웅"이란 설정이다. 조라가 내성적이고 친구도 없는걸 걱정한 아버지가 "꼭 이렇게 될 필욘 없지만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봐라"는 격려의 의미에서 만들어줬다. 실패가 많지만 항상 노력하는 아버지를 사랑했지만 전장에서 허무하게 죽으면서 크게 낙담한다. 그런 상태에서 아버지의 동료라고 믿었던 마법기사들이 실 아버지를 매도하고 아니꼬와하고 있었으며 전장에서 봉사하던 아버지를 팀킬했다는 사실을 떠벌리고 다니자 정신줄을 놔버린다. 이후 슈퍼 마도사 조라의 모습을 하고 악행을 저지르는 마법기사들을 응징하고 다녔다. 지금 이름인 잭스 류그너도 실제론 인간말종이었기 때문에 가볍게 박살내고 그 이름을 빼앗았다. 로열 나이츠 시험에 난입한 것도 마법기사들을 박살내려주려는 의도였던 듯. 아버지가 동경하고 있었던 마법기사의 이미지를 아직도 가슴 한 켠에 품고 있으며 마법기사들을 싫어하는 것도 그런 아버지의 이상에 맞지 않는 족속들이라고 생각해서다.
          랜길스를 상대로 마법진을 펼치나 랜길스는 간단하게 우회, 잭스에게 공격을 명중시키나 그것 자체가 페이크. 진짜 함정마법진 자기 몸에 설치해놨다. 마르크스는 그런 짓을 하는건 자신을 공격하는 거나 다름 없다고 경악해 하는데 이런 독한 짓을 하는건 그 말고는 없었는지 보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경악한다. 함정마법 반사 마법이었고 랜길스의 공간마법들이 몇 배로 커져서 반사된다. 랜길스의 공간마법에 맞았을 땐 "오늘 처음 나에게 공격을 성공시켰다"며 축하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확실히 2회전에서 구덩이 파느라 개고생하긴 했지만 공격에 맞건 처음.
          조라에게 이름을 빼앗긴 진짜 잭스 류그너. 자줏빛 범고래의 부단장으로 겉으로는 "여빙의 성자"라고 불리고 있지만, 이면에선 부녀자를 납치하고 살인을 저지르는 악당이었다. 처음 등장했을 땐 인망과 명성이 자자하다는 설명에 로열 나이츠 시험장에 가던 길에 우연히 잭스랑 마주쳐서 박살난 것처럼 보여서 불쌍한 놈 취급이었지만 진상이 공개되자 인간쓰레기가 됐다. 조에라는 마을에서 어떤 소녀를 납치해놓고 가족들이 돌려달라고 애원해도 상대도 해주지 않았다. 결국 할머니가 왕도까지 찾아와 매달리자 종자가 "기사님이 피곤해하신다"는 얼토당토 않 이유로 돌아가라고 윽박을 지르고 잭스 귀찮아하며 아예 죽이려 들었다. 잭스한테 재기불능으로 박살나서 참 다행.
          조라 이데아레의 아버지. 이름 "자라 이데아레". 사용하는 마법 조라와 비슷한 함정계통이었던 걸로 보인다. 이걸로 곧잘 아들에게 장난을 걸곤 했는데 기본적으론 상냥하고 명랑한 아버지였던 듯. 마법기사를 나라를 지키는 영웅들이라고 생각해서 자신도 마법기사를 목표로 노력했다. 입단에 여러번 탈락했으나 결국 성공, 마법기사가 되어 전장에서 활약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서 전사하고 말았는데, 알고보니 귀족인 동료들이 그를 아니꼽게 여겨 살해한 것이었다. 자라는 남을 돕는걸 중요하게 여겨 전장에서도 민간인을 구조하는 등의 활동을 했는데, 이게 귀족들 성미를 자극했던 듯. 애초에 하층민이 마법기사가 된 것 자체를 불만스럽게 여기는 자들도 있었다.
          역대 가장 쓰레기같 마법기사단 인증. 이전에도 단장이 비리를 저지르다 마법제 차원에서 조져버린 일이 있었는데, 부단장인 잭스 류그너가 인덕으로 유명하다는 둥의 얘기가 나와서 이미지 쇄신이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번 에피에서 하층민이 동료가 됐다는 것만으로 팀킬을 자행하질 않나 그 성자라던 잭스는 인간말종이질 않나 최악의 기사단으로 전락했다. 사실 하층민 동료를 차별하는 묘사는 마법기사들 전반에 흔했지만 대놓고 팀킬을 해버리는 예는 이번이 처음. 금색의 여명이나 익의 참수리 조차 선민의식 쩔어도 아스타 등이 대활약하자 생각을 고쳐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쪽 만회의 여지가 없다.
  • 샬롯 링링 . . . . 31회 일치
         [[위대한 항로]]를 주름잡는 최강의 [[해적]]인 '''[[사황]]''' 중 한 명이자 [[빅 맘 해적단]]의 선장이다. 통칭 '''빅 맘'''.[* 그녀의 배에 써 있는 글씨에 따르면 Big Ma'am이 아니라 Big Mom이다. 전자는 마담, 후자는 마더.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나온 바로는 빅 맘 해적단의 선원들 샬롯을 '''"마마"'''라고 부르고 있다. 원피스 그린에서는 BIG MOM이라고 써 있는데 610화에서 파파구의 설명에서는 배경에 BIG MAM이라고 써 있다. Mam 마마(Mamma)의 준말이니 의미상의 차이는 없지만. 다른 표기가 작중 또는 공식 설정집에 나왔다면 출처와 함께 [[추가바람]].] 생일 [[2월 15일]].
         '''[wiki:"샬롯" Charlotte] '''라는 이름으로 미루어보아 모티브가 된 해적 실존했던 여해적인 '샬롯 드 베리' 혹 '샬롯 뱃저'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본명 밝혀졌지만 아직 뚜렷한 모습으로 등장한 적 없기에 구체적인 외모도 전투능력도 불명이다. 실루엣상으로 볼 땐 [[wiki:"엄마(아따맘마)"뽀글머리에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괴상한 인체비례를 가진 거대한 덩치]][* [[흰 수염]]과 동급인 듯.]의 [[대두]] 아줌마. 실루엣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통칭으로 볼 때 여성일 것이란 견해가 높았으며 651화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왠지 [[엄마(아따맘마)|이 분]]을 닮으셨다.-- 전투 능력 대략 같 사황들이나 미호크, 가프, 센고쿠, 제파, 로저랑 동급인 듯.
         분노한 샬롯을 달래기 위해 [[타마고 남작]] 이 제안한 거래도 거절하고[* [[유스타스 키드]]가 빅 맘 해적단의 산하 해적선 2척을 박살내 버리는 바람에 손해가 막대하여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루피 일행이 가진 보물을 전부 넘겨주는 대신에 사탕 공급 2주 기다리자고 한 것. 허나 '''"원하는걸 타협하는 해적이 어딨냐!"'''며 단칼에 거절했다. 파파구는 빅 맘이 거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으나 딱히 나쁘지않 거래를 거절한 건 상대방의 뜻대로 되는 거래를 샬롯 링링이 싫어하기 때문인 듯.] 결국 수틀린 [[몽키 D 루피]]에게 어인섬의 지배권을 놓고 도전을 받았다.[* 루피 曰 '''"너는 이 섬을 지배하기에는 너무 위험해!"'''][* 원문「危なっかしい」단순히 위험하다는 뜻 보다는 위태스럽다거나 아슬아슬하다는 뜻에 가까운 의미로, 단순히 샬롯 링링이 위험인물이라는 의미보다는 '''"너같이 기분따라 섬 하나 작살낸다 만다 하는 인간한테 맡겨두자니 안심이 안된다."'''는 의미에 가깝다.]
         하지만 루피의 호기가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는지, 어인섬을 박살내기로 한 분노는 루피에게 돌린다고 한다. 이름을 알았으니 [[신세계]]로 빨리 오라고 사실상 선전포고를 한 상태. 참고로 루피가 이름을 댔을 때 초신성이 아닌 "가프의 손자구나?"라고 말한 것으로 로져나 흰수염과 같 세대의 해적으로 보인다.
         의외로 부하들과의 관계가 훈훈하다. [[타마고 남작]], [[페콤즈]], 그리고 [[보빈]]이 샬롯을 부를 때 '''"마마"'''라고 부르는 걸 보면... [[흰 수염 해적단]]이 [[흰 수염]]을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따른다면 이쪽 샬롯이 어머니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느낌?[* 물론 빅 맘의 분노를 두려워하며 타마고 남작과 페콤즈가 서로 빅 맘이 건 전보벌레를 받는 걸 미루어 볼 때 흰 수염처럼 친숙하다고 보긴 힘들다.]
         다만 이와는 반대로 '''부하를 최소한 한 명 잡아먹었다.''' 그런데 이 부하들이라는 것이 인간이 아닌 과자로 된 병사들일 수 있다. 만화책에서는 651화에서 자세히 나오지 않았으나, TVA에서는 [wiki:"보빈" 과자로 만들어진 듯한 부하]가 빅 맘에게 보고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를 근거로 빅 맘 과자 같 무생물을 사람처럼 움직이게 만들 수 있는 능력자인지도 모른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730화에서 빅맘의 배'''[[선수상]]이 노래를 불러서''' 이 무생물에 생명 부여 설이 강화되었다. 무엇보다도 빅 맘이 정말 [[wiki:"식인" 사람을 잡아먹는]] 사악한 인물이었다면, 그 [[징베]]가 머리를 숙이고 산하에 들어가진 않았을 것이다. [* 단, 징베의 경우 [[사황]] 페이지에도 언급되었듯이 속단하기는 이르다.][* 다만 빅 맘 본인이 생명을 부여하는 능력자일 필요는 없고 그냥 해적단의 간부 중 하나가 그런 능력자일 수도 있다.] 또한 오다가 제일 존경하는 작가이고 콜라보도 함께한 [[토리야마 아키라]] 의 [[드래곤볼]]에 나온 [[마인부우]]도 인간을 과자로 만들어 먹는 기술이 있어 여기서 따왔을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스릴러 바크]]편에서 등장했던 [로라(원피스)|로라]의 어머니라는 추측이 있다. 입모양이라든가 사이즈를 볼 때 그럴 듯 하긴 하다. 거기다가 로라라고 하는 이름 영어로 샬롯의 애칭이다. 무언가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진짜 로라의 엄마라고 해도 어인섬에서 빅 맘의 성질을 이미 하도 긁어놓아 버린지라... 정말로 로라와 무슨 관련이 있다 하더라도, 크게 한바탕 하고 난 다음에야 언급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빅맘 曰 : 로라의 친구? 그렇다면 싸울 이유가 없지! 오늘 잔치다! 이런 전개는 없다.~~ 로라나 그 부하들이 페콤즈, 타마고 남작, 보빈처럼 마마(ママ)라는 표현을 쓴 걸 보면 로라가 빅 맘의 친딸이라는 뜻이 아니라 과거 빅 맘 해적단의 일원이었을 거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근데 그렇다고 보기엔 너무 닮았다.~~ ~~아빠는 도대체 누구냐 그럼~~
         아니면 위에서 서술했듯 과자 같 물체를 움직이게 만드는 능력일 수도 있다. 그럼 부하를 먹 것이 설명이 된다. 그녀의 성격이 아무리 잔인한 편이라 해도, 부하를 아무렇지 않게 먹어버린다는 연출 다소 과한 점이 있었기도 하고. 그녀가 '빅 맘'이라고 불리는 이유 등을 근거로 들어 그녀의 능력 [wiki:"골드 익스피리언스" 물체에 생명을 부여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많다.
         거기다가 빅 맘 해적단의 모티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빅 맘의 모티브는 [[퀸 오브 하트]]로 추정된다. 다과회를 좋아한다는 점이나, 부하 목숨을 막 날려버리는 점, 그리고 자기 먹을 거를 누가 훔쳐먹었을 때 불같이 화낸다는 점이 비슷하다.[* 하트의 여왕이 첫 등장할 때도 자기 파이를 훔쳐먹 범인을 찾는 재판을 벌이고 있었다.] 그렇다면 부하들도 '트럼프 병사'들처럼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한 것일 확률이 높다.[* 사실이라면 적어도 먹혀버린 부하들이 빅맘을 마마라고 부른 이유는 해명된다.]
         여담으로 등장하기 전에 나온 실루엣과 본모습이 다른데, 본모습의 얼굴이 실루엣보다 둥글고, 외모도 약간 다르고, 실루엣의 턱 자국(?)이 본모습에는 없다.[* 같 사황인 카이도도 실루엣과 컬러 표지에서 본인으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다른데, 본 실루엣의 얼굴이 넓적하고 머리칼이 복슬복슬한 반면 추정 실루엣 입과 한쪽부분으로만 봐서는 좀 말라보이고 생머리이다.]
         [[상디]]는 '여자 해적'이라는 말을 듣고 과자를 좋아하는 예쁘게 생긴 마담일 것이라고 망상을 하고 있다. 물론 위에서 보다시피 [[현실 시궁창]]
         그리고 730화에서 [wiki:"망했어요" '''드레스로자에 배를 이끌고 나타났다!'''] ~~루피 해적단 멘붕~~ ~~칠무해에 해군 대장에 사황이라니~~[* 배가 거의 웬만한 해왕류 만한 크기로 아일랜드 고래의 1/2~ 1/3 정도의 엄청난 크기이다. 게다가 배의 선수상이 말을 하고 있다. 위의 생명 부여 능력가설에 힘을 싣는 부분.] 게다가 하필이면 이 시점에서 써니 호에 남아있던 사람 상디(부상 입 상태), 나미[* 로라의 비브르 카드를 가지고 있다.위의 로라의 엄마일 수도 있다는 가설에 힘을 싣는 부분]쵸파, 브룩, 모모노스케, 그리고 인질인 시저 뿐. 일당의 총 전력 중 절반 이상을 섬에다 두고 와 버린 최악의 상황인 판이다.
         그리고 이를 본 시저가 당황해 하면서 상디에게 제발 달아나 달라고 애원하는데, 과거에 빅 맘을 속여 많 돈을 연구비로 사기쳤기에 빅 맘에게 걸리면 자긴 죽 목숨이라고 말한다. 확실히 현재까지 드러난 빅 맘의 성격을 보자면 시저는 잡히기라도 한다면 정말 끔찍하게 괴로워질듯.
  • 슈퍼히어로 . . . . 31회 일치
         [[초인]](Super), [[영웅]](Hero)이 등자하는 [[픽션]]. 혹 그러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
         주로 [[미국]]에서 발달한 장르로서, [[미국]]의 [[DC 코믹스]], [[마블 코믹스]]가 이 슈퍼히어로 장르로 유명하다. 특히 DC의 [[슈퍼맨]] 대표적인 슈퍼히어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초인이란 [[초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걸로 볼 수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 아니며 [[일반인]]보다 월등한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대체로 초인적인 존재로 보게 된다. 슈퍼맨처럼 초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초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일반인보다 월등한 능력을 갖춘 배트맨이나, 특수장비를 쓰는 [[그린 랜턴]], [[아이언맨]] 같 사례도 있다.
         슈퍼히어로 장르가 다른 액션물, 배틀물과 차별화 되는 점 슈퍼히어로인 주인공 사회(사회는 도시, 세계, 때로는 우주가 되기도 한다.)를 악으로부터 수호하는 '[[영웅]]'이라는 점이다. 즉, 슈퍼히어로 장르의 주인공 어떤 이유가 있어서건 사회의 영웅으로서 활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슈퍼히어로는 대체로 [[손오공(드래곤볼)|전투 그 자체를 목적을 삼고 있지 않으며]], [[경찰]]이나 [[소방관]]과 같 역할을 --[[원펀맨|개인적으로 취미로]]-- 하고 있다. 물론 히어로가 다양해지면서 전투광도 있긴 하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장르와는 달리 슈퍼히어로는 '[[일반인]]'으로 구성된 '사회'라는 배경이 필수적으로 여겨진다. 설사 주인공인 슈퍼 히어로가 아무리 사회와 단절되고 고립된 존재라고 하여도 하여도, 그 활동 본질적으로 '개인적'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
         그 특성상 슈퍼히어로가 존재하는 사회는 일반적인 경찰이나 군인이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 일어난다. 예를 들어 미치광이 과학자가 거대한 로봇을 만들어 도시를 공격한다던가, 사악한 목적을 가진 비밀결사가 암약한다던가, 파괴적인 외계인이 침공해온다던가, 엄청난 괴력을 가진 슈퍼 빌런이 날뛴다던가. 그러다보니 경찰이나 군대조차 버거워지고, 그러기에 슈퍼히어로가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된다. 한편으로는 사회가 부패해서 빌런 물론 경찰, 군대와 싸우게 되기도 하며 이럴 경우 슈퍼히어로는 부패한 권력에 맞서서 무고한 약자를 보호하는 일종의 혁명가이자 자유의 투사에 가까운 존재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 슈퍼히어로의 활동 [[자경단원]] 활동이다. 때때로 인기인으로서 묘사될 경우 사회의 안녕보다는 인기를 목적으로 슈퍼히어로를 자처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라도 자경단원 활동을 필수적으로 하게 된다.
         초기에는 단순한 이야기가 많아서 관점에 따라선 유치하고 진부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슈퍼히어로 물 이러한 비판에 대응하여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하였는데, 갈수록 단순한 [[권선징악]]의 스토리가 아니라 선악의 구분이 모호해지거나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신념의 차이가 문제가 되는 이야기들을 내놓았고, 사회적인 관점에서 슈퍼히어로의 존재의의, 슈퍼히어로의 갱니적인 내면 갈등 등을 소재로 삼기도 했다. 그리하여 역으로 독자에게 다양한 생각할 점을 던지는 깊이있는 작품이 많이 나타나게 되었다.
         특성상 작품이 [[능력자 배틀]] 경향을 띠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단순히 '[[초능력]]'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지혜]], [[용기]] 같 정신적인 측면의 역할도 많이 나타난다. 특히 자신의 능력을 약간 활용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나 전술로서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슈퍼히어로 장르의 작품 일반적인 [[배틀 만화]]보다 오히려 [[파워 밸런스]]가 상당히 엉망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저스티스 리그]]를 압도하던 하얀 화성인을 일반인들이 [[라이터]] 하나로 제압당하거나.(…) [[뱃신]] 같 사례가 있다.[* 다만 이 경우는 화성인들의 약점이 불이라서다.]
         히어로에 따라 조금 달라지는데 [[슈퍼맨]] 얼굴을 가리는 코스튬이 아니지만 이 비밀 신분 확실하게 만들었다. [[판타스틱 포]]의 경우 없다. 그냥 자신들에 관해 다 공개했다. [[헐크]]의 경우에는 딱히 숨기고, 뭐고 할 상황이 아니다.
         슈퍼히어로들의 복장 [[스판덱스]]가 많데 이는 [[히어로]]들의 강인한 신체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래서 그런지 슈퍼히어로들 대개 미남미녀에 [[몸짱]]이다.
         그러나 히어로의 복장 스판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아이언맨 기계 갑옷이고, 퀘스천 양복에 코트를 입고, 얼굴 몽달귀신같 느낌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퍼니셔는 초기에는 스판덱스 복장이었다가 이후 해골 문양을 유지하면서 셔츠로 바뀌게 되었다.
         정체를 숨길 경우 가면을 쓰는 스타일도 많데 이 가면도 스타일이 다양해서 아예 스파이더맨처럼 머리 전체를 가리는가 하면 다크니스처럼 얼굴을 가리는 것도 있다. 얼굴의 경우 그린 랜턴이나 조로처럼 눈과 그 근처만 가리는 아이 마스크도 있다. 다만 슈퍼맨 얼굴을 가리지 않는다.[* 물론 나름대로의 처치를 한다. 얼굴을 약간 진동시켜 사진에 맨얼굴이 찍히는 것을 방지한다던가. 클라크 켄트로서는 단정한 머리모양에 안경을 쓴다던가.]
         슈퍼히어로를 소재로 한 실사영상물 상당히 역사가 깊다. 캡틴 아메리카의 경우 1944년에 최초의 영화가 나왔으며 소위 말하는 펄프 히어로들도 흑백영상 시절에 영화가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스파이더의 영화화는 1930년대.
         이런 실사영상매체에서 히어로들의 힘에 대한 묘사력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초능력에 대한 묘사만이 아니라 격투같 액션도 마찬가지. 다만 딱히 그렇지 못할 때도 있다.
  • 식극의 소마/195화 . . . . 31회 일치
          * 죠이치로와 도지마. 그리고 [[나키리 아자미]] 3인 쿄쿠세이 기숙사의 황금기를 가져올 재원들로 평가받았다.
          * 어느날 VIP들에게 공들인 음식을 제공하지만, 그들 음식을 즐기기 보단 "더 뛰어난 음식"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라고 독촉할 뿐이다.
          * 학생들 죠이치로가 항상 하던 악취미라고 생각하고 넘겼지만 도지마와 아자미는 이변을 감지하고 있었다.
          * 우리세대 최강의 요리사는 [[사이바 죠이치로]]였다, [[도지마 긴]]의 폭탄발언에 [[타쿠미 알디니]]와 [[타도코로 메구미]]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분명 그들이 아는 당시의 십걸 1석 도지마였고 죠이치로는 2석. 도지마는 십걸 서열 요리실력도 보지만 학업과 공헌도 등을 두루두루 평가해 결정된다며 요리실력이야 죠이치로가 최강이었지만 정작 하는 행동거지가 막장이고 지금의 [[유키히라 소마]]를 좀 더 사악하게 업그레이드한 듯한 기행가였다. 소마의 기행을 익히 아는 두 사람 "역시 부자는 닮는다"고 쓴웃음을 짓는데 도지마는 그 말을 듣고 "닮았다... 이건가..."라며 중얼거린다.
          * 그 시절의 죠이치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우승을 거머쥐고 있다. 외부의 콩쿠르인데 기자들 그에 대해 익히 알고 있으며 취재열기가 뜨겁다. 그런 기자들 틈에서 분노의 찬 목소리로 죠이치로를 부르는 이가 있었다. 그 시절의 도지마 긴. 태평하게 이겼다고 하는 죠이치로를 갈궈댄다.
          사실 그날 죠이치로의 십걸평의회 가입 최종심사와 임명식이 있는 날. 그렇게 자리 비우지 말라고 당부했는데 이 모양이냐고 멱살을 잡는다. 하지만 죠이치로는 태연한 태도로 "네가 내 몫까지 듣고 나중에 알려줘"라고 대충대충 넘어간다.
          * 도지마의 노력으로 시간에 늦지 않게 심사에 도착했다. 같 날 도지마는 십걸 6석에, 죠이치로는 7석에 임명된다. 쿄쿠세이 기숙사로 돌아온 두 사람을 반겨주는 기숙사생들. 죠이치로는 후배들의 찬사를 받으며 건들거리는데 고생 도지마가 다 해서 기진맥진해있다.
          [[다이미도 후미오]] 여사는 이들이야 말로 쿄쿠세이 기숙사의 황금기가 도래할 징조라며 높이 평가한다. 그런 그녀는 "나카무라", 후일 [[나키리 아자미]]를 언급하며 그 또한 둘에 못지 않게 성장하고 있다고 칭찬한다. 마침 아자미가 나타나는데, 그는 왠지 십걸 등극 보단 콩쿠르에서 우승한 쪽을 더 신경쓰고 있다. 그는 콩쿠르에서 우승한 음식 어떤 음식이었냐고 묻고 조리법을 세세하게 따져묻는데 그게 다 자신의 노하우로 흡수해 자신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이때부터 검 아우라를 풀풀 날려대는 속이 검 타입이었다.
          어쨌든 이 셋이 쿄쿠세이 기숙사의 유망주 삼인이자 여학생들의 인기도도 가장 높 삼인조. 셋 일과가 끝나면 따로 모여 식극을 하며 서로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전반적으론 죠이치로가 언제나 우위.
          * 도지마는 그 시절의 죠이치로를 비유하길 "태풍이 날뛰는 황야의 개척자"였다. 항상 도전하고 있는 도지마와 아자미지만, 죠이치로의 요리를 볼때마다 항상 경이와 감탄으로 충만하다. 죠이치로는 그런 두 사람을 언제까지나, 어디로나 끌고 갈 거라는 얼굴이다. 도지마는 그때까지 ""(긴)이라는 자신의 이름이 만년 2인자라는 표식 같아 탐탁지 않아했지만, 죠이치로와 함께라면 그런 것 아무래도 좋다고까지 생각한다.
          그것 아자미도 똑같았다. 그런 미식의 탐구와 모험이야 말로 그들의 일상이고 즐거움이었다.
          * 하지만 죠이치로에겐 뜻밖의 이변이 기다리고 있었다. 여느 때처럼 VIP를 접대하는 자리였다. 그들 죠이치로의 요리를 칭찬하는데 정작 그가 만든 요리에 대해선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들 정작 지금 나온 요리에 대해선 궁금해하지도, 놀라워하지도 않으면서 그 다음에 나올 요리는 더욱 놀랍고 대단한 요리일게 틀림없을 거라고 확신한다. 마치 계속해서 물건을 찍어내는 기계를 보듯이 말이다.
          그들을 보는 죠이치로의 눈 싸늘하다. 그러나 금방 웃는 얼굴로 돌아와 맡겨만 달라며 능숙하게 대처한다. 그러나 그날 밤. 그는 차가운 얼굴로 홀로 조리대에 선다. 항상 친구들과 함께 하던 그 황야로 향하면서.
          * 그날 밤. 죠이치로가 신작을 시험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학생들 너도 나도 조리실로 몰려간다. 그들 이번엔 또 어떤 발상을 가미했을지 기대하며 죠이치로의 신작을 맛 보는데, 그 리액션이 뜻밖이다.
          * 우렁찬 구토소리 때문인지 도지마와 아자미가 심상치 않 직감을 느끼고 조리실로 달려온다. 그 사이 학생들 죠이치로가 내놓 황당무계한 요리를 놓고 당혹한 표정이다. 마치 도마뱀 말린 것을 태워서 플레이팅한 듯한 비쥬얼. 하지만 당황하던 학생들 사이에 웃음이 번져간다.
          >못말려. 그런 도전정신 필요없다고.
          그때까지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던 죠이치로가 함께 웃으며 "실패해버렸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학생들 그가 또 괴짜요리를 만든 거라고 치부하고 있는 것이다. 죠이치로는 거기에 동조하듯 "더 먹지 않겠냐"고 들이대고 다닌다.
          하지만 기숙사장 후미오 여사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이 소동을 지켜본다. 뒤늦게 도착한 도지마와 아자미 또한 분위기가 이상하다. 그들이 보기에 이것 대이변이다.
         도지마는 죠이치로의 기행을 언급하며 마치 자기는 정상인인양 굴지만 이 인간 시식 리액션으로 세라복 차림으로 유원지에 놀러가는 기분을 만끽하거나 대중탕에서 당당히 나체요가를 하거나 하는 등 숨 변태임을 잊지 말자.
  • 식극의 소마/203화 . . . . 31회 일치
          * 완성된 양팀의 아쉬 파르망티에. 심판 [[나키리 센자에몬]] 현장에 있는 학생들이 심사를 맡아야 한다고 선언한다.
          * 서로의 음식을 시식한 학생들 각자 승자라고 생각하는 팀을 선택하는데, 놀랍게도 정확히 2대2로 표가 갈린다. 그것도 모두 상대방의 음식을 선택.
          * [[유키히라 소마]], [[나키리 에리나]]는 팀 도지마의 아쉬 파르망티에가 수준 높 재즈 공연처럼 애드립을 주고 받는 스타일이라며 격찬.
          * 에리나는 자신들의 것 완성도면에서 여기에 미치지 못한다면 패배를 시인한다.
          * 타쿠미는 팀 사이바의 것 전위예술처럼 상호의 발상을 마구 부딪힌 것으로 매우 파격적이고 재미있는 발상이라 칭찬한다.
          * 센자에몬 손녀가 즐겁게 홍백전을 즐긴 것에 만족하며 상호의 기량을 파악한 거야 말로 홍백전 최대의 성과라 평한다.
          * 센자에몬 에리나가 [[사이바 죠이치로]]에게 자신의 요리를 펼쳐보였 듯 아버지 [[나키리 아자미]]에게도 그렇게 하길 원한다.
          * 하지만 에리나는 아버지에겐 그런 "응석"을 부릴 수 없다고 말하지만 센자에몬 "부모자식 간엔 제멋대로인 부분도 있는 법"이라며 권한다.
          *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양팀의 아쉬 파르망티에. 심판을 맡고 있던 [[나키리 센자에몬]]이 시식을 앞두고 있다. 팀 도지마의 경우 어느 정도 정석에 가까운 아쉬 파르망티에지만, 팀 사이바 쪽 정말 괴상한 발상들만 때려박 물건이라 어떤 맛을 낼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학생들 긴장된 가운데 시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나키리 에리나]]는 매우 경직된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런데 센자에몬이 식기를 내려놓으며 의외의 발언을 한다.
          >이 승부만 너희 넷이서 승부를 결정해봐라.
          심사의원 바로 학생들. 학생들 언뜻 이해를 하지 못하면서도 서로가 만든 요리를 시식해 본다. 우선 외견부터 살펴보는 학생들.
          * 그리고 드디어 시식. 양팀의 개성이 확연한 요리들. 학생들 서로의 맛에 감탄하며 결과를 고민한다.
          * 마침내 선택의 시간. 센자에몬 서로 이겼다고 생각하는 팀을 가리키라고 지시한다. 학생들 고민 끝에 선택하는데, 서로가 상대방을 가리키고 있다.
          * 지켜보던 사람들 의외의 결과를 보고 놀란다. [[도지마 긴]]이나 죠이치로는 말 없이 지켜본다. 어쨌든 관객들 "신의 혀"를 가진 에리나가 상대팀을 가리키고 있으니 가장 정확하지 않겠냐고 생각한다.
          * 에리나는 팀 도지마의 아쉬 파르망티에가 애드립으로 가득한 것 같지만 의외로 맛의 베이스가 탄탄하며 그걸 기반으로 연주자들이 경연을 펼치는 뛰어난 재즈 밴드 같다고 평한다. 이런 완성도 높 요리에 비하면 자신들의 조리는 미치지 못하고 맛을 볼 시간이라도 있었다면 좋았을 거라고 아쉬워한다.
          * 에리나는 겸연쩍어 하며 좀 더 치리멘자코의 맛을 살리는 소스를 만들었어야 했다고 하지만 다른 학생들 그것으로 충분히 멋진 요리였다고 추켜세운다. 셋 에리나가 그렇게 즐겁게 요리하는건 처음이었다고 수군대는데 에리나는 자기를 놀린다고 발끈한다. 넷 서로 싸우는 듯한 말투로 서로의 발상을 칭찬하며 티격태격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도지마와 죠이치로는 승부는 무승부지만 자기들이 의도한 바는 달성했다고 흡족해한다. 게다가 왠지 애초에 다퉜던 주제에 대해선 흐지부지 잊어버린다. 센자에몬 이 승부의 진정한 의도는 각자의 역량과 기술을 파악하고 공유하는 것이었다며 홍백전의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생각한다.
          * 센자에몬 에리나에게 재밌어 보이는 요리였다고 칭찬하는데 에리나는 또 놀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본래 자기라면 이런 요리는 하지 않았을 텐데 소마 부자에게 휘말려서 그렇게 된 거라 변명한다. 하지만 센자에몬 그런 부분이 저 부자를 서로 향상시켜 온 거라고 말하며 저 부자에겐 저런게 일상이었기 때문에 이 승부에서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요리를 낼 수 있었던 거라 말한다.
          하지만 에리나는 자신이라면 자기 아버지, [[나키리 아자미]]에게 그런 응석 부리는 듯한 짓 할 수 없었을 거라 말한다.
          센자에몬 그런 의외의 발언을 하고 이것으로 이날의 홍백전 끝난다. 에리나는 센자에몬이 한 말에 느끼는 바가 있는 것 같데.
  • 식극의 소마/230화 . . . . 31회 일치
          * [[도지마 긴]] 연대식극에선 각자의 역량이 필요한 국면도 있을 거라 판단, [[시노미야 코지로]]를 불러 1학년 삼총사의 특훈을 지도하게 한다.
          * 월광호에서 연대식극 대비 특훈에 돌입하려던 [[유키히라 소마]] 일행 뜻밖의 방문자를 발견하고 경악했다. 전 십걸출신 셰프 [[시노미야 코지로]]였다. 소마가 "시모니야 사부"라 부르며 반가움을 표했다. 여전히 당사자는 아니라고 질색했다. 소마는 아버지 [[사이바 죠이치로]]에게도 그를 소개했다. 꽤 흥미롭게 그를 살펴보는데. 반면 시노미야는 같 세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죠이치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 [[타쿠미 알디니]]가 그가 어떻게 홋카이도에 있냐고 물었다. [[도지마 긴]]의 섭외였다. 도지마는 지금까지는 팀워크 강화 훈련을 했으니 이제 개별훈련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연대식극 팀원 간의 연대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역량이 필요한 시점도 분명 온다. 지금부터 죠이치로, 도지마, 시노미야가 각각 1학년 삼총사를 맡아 맨투맨 학습에 들어갈 것이다. 소마는 물론 죠이치로, 타쿠미는 도지마. 마지막 당연히 [[타도코로 메구미]]와 시노미야다. 메구미가 다소 어리둥절한 채로 대화에 따라가지 못하자 시노미야가 직접 선언한다.
          타쿠미도 풀스포르 훈장 수여자인 그가 도움을 준다는 자체에 경악했다. 소마는 물론 대환영. 자기 가게도 있는데 그들을 위해 헌신해준다고 감동에 겨워한다. 시노미야는 "잠깐의 변덕"이라고 말하지만 소마가 제대로 들을 리 없다. 이렇게 잘 풀려가는 것 같데, 도지마는 뭔가 걸리는 듯 하다. 아니나 다를까 소마가 "잘 됐다"고 축하하면서 보니, 메구미는 사색이 된 채 오돌오돌 떨고 있다. 합숙 시절 시노미야에게 당했던 트라우마가 한꺼번에 플래시백하고 있던 것이다. 이래서는 특훈 커녕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도 무리 같데. 과연 이 난관을 메구미와 시노미야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연대식극 2일차. 3rd Bout의 시작. 대결 제 3카드 메구미 vs [[아카네가쿠보 모모]]의 대결주제를 선정한다. 메구미가 추첨용지를 집었다. 결정된 주제는 "사과". 반역자 팀에서 탄식을 내뱉었다. 본래 사과라면 요리에도 많이 쓰는 만큼 나쁜 선택 아니었다. 하지만 상대가 초일류 파티셰 모모. 사과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특기 중의 특기 분야. 하다못해 채소였더라면 메구미의 특기를 발휘할 수 있을 거라는 실망이 우세했다.
          * 요리를 시작한 모모의 기백 십걸다웠고 메구미는 단숨에 위축될 뻔했다. 실제론 그렇게 되지 않았다. 메구미는 다시 시노미야 셰프에게 가르침 받았던 그때를 떠올렸다. 고양이와 쥐, 뱀과 개구리, 사자와 토끼 같 조합의 특훈조. 둘 개인 주방에 들어섰지만 그저 서로 쳐다보는 채로 아무 것도 시작되지 않았다. 옆 방에선 소마와 죠이치로, 타쿠미와 도지마도 개별 훈련을 시작해야 했지만 메구미조가 어떻게 하는지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심지어 [[나키리 에리나]] 조차도. 전원이 유리창 너머로 메구미 조의 주방만 기웃거리고 있자 도지마가 각자 훈련을 시작하라고 한소리 했지만 죠이치로가 "넌 메구미가 걱정도 안 되냐"고 일갈하자 차마 그렇다고 대답하지 못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특훈에 돌입한 것 메구미조. 시노미야는 일단 뭔가 만들어서 현재 실력을 보여달라고 했다. 메구미는 대답 씩씩하게 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막상 조리를 시작하자 실수연발. 소금과 설탕을 헛갈리고 재료를 태워먹는 초보적인 실수를 반복했다. 원래 풍부하지도 않 시노미야의 인내심이 삽시간에 바닥났다.
          모든 건 긴장 때문, 정확히 말하면 시노미야의 존재 자체 때문이다. 아예 주방까지 들어와서 구경하던 소마가 "시노미야 사부가 온 게 문제였다"고 가차없는 돌직구를 날리다 시노미야한테 욕을 먹는다. 같이 구경하러 온 타쿠미도 입 밖으로 내진 않았지만 같 생각. 근슬쩍 끼어있던 에리나는 슬슬 돌아가서 각자 특훈을 시작하자며, 메구미를 믿을 수밖에 없다고 상황을 수습한다.
          * 몇 시간 뒤. 결국 상황 수습되지 않았다. 시노미야는 반쯤 좌절했고 메구미는 사람 인자를 써서 삼키는 행동을 무한히 반복하느라 특훈 진전이 없었다. 덤으로 타쿠미와 소마는 휴식시간마다 메구미조를 기웃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역시 진전 요원했다.
          도지마도 메구미조의 주방을 찾았다. 그는 특훈과는 상관없는 화제를 들고 왔다. 시노미야가 이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게 의외였다는 얘기였다. 혹시 시노미야도 나름대로 토오츠키 학원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건가? 그렇게 묻자 그는 또 "그냥 변덕"이라고 얼버무렸다. 애초에 아자미 정권 따윈 알바가 아니라면서. 시노미야는 일본 전국의 식당을 "진정한 미식"으로 통일한다는 그 사상 퍽 대단하다고 평했다. 그러나 자기 가게는 그런 것과 얽힐 생각도 영합할 생각도 없다 했다. 오히려 센트럴의 지시를 받는 식당들이 망하게 되더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 시노미야의 "변덕"이란 말이 거짓 아니었다. 그가 이곳에 오게된 건 정말 작 심경 변화 때문이었다. 자기 식당을 돌보던 그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 시노미야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구석에서 사람 인을 새기던 메구미를 불렀다. 그의 딱딱하게 굳 얼굴이 다가오자 메구미가 기겁했다. 과연 시노미야는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
          이제와서 근성론. 지켜보던 타쿠미와 소마 모두 글러먹었다고 혹평했다. 하지만 그들 알지 못했다. 이 구닥다리 일갈이 메구미의 내부에서 예상치 못한 화학반응을 일으켰다.
          >왜 그래! 네 힘 그 정도냐!
          >분함과 땀과 눈물... 그 볼에 쏟는 거다!
          * 그때의 정신을 되찾 메구미는 마음가짐이, 그림체가 심하게 바뀌고 있었다.
          시노미야는 "코치"라는 호칭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어쨌든 메구미가 보기드물게 의욕을 보이고 있었다. 둘 오늘 뒤처진 진도를 단숨에 만회할 각오로 드디어 특훈다운 특훈을 개시했다. 이것으로 지켜보던 사람들도 한숨 돌렸다. 결과적으론 도지마의 인선이 들어맞았다. 본래 도지마는 메구미가 채소 요리가 특기인 것에 착안했다. 그래서 채소의 마술사로 통하는 시노미야라면 그 역량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것이 멋지게 적중. 도지마는 저 둘을 "레귬(채소요리) 사제"지간이라 평한다.
          타쿠미와 소마도 그녀에게 질 수 없었다. 그녀와 같 "각오"를 다지며 각자의 대결주제를 뽑았다. 제 1카드 대결 "버터". 제 2카드는 "소고기". 이제 대결만이 남아 있다.
  • 원피스/852화 . . . . 31회 일치
          * 이야기를 들 레이쥬는 처음부터 [[샬롯 푸딩]]을 의심하고 미행했으나 설마 그런 인물일 줄 예상하지 못했다.
          * 어머니는 죽음을 각오하고 혈통인자를 억제하는 극약을 마시는데 다른 형제들에겐 영향이 없었지만 상디만 감정을 가진 아이로 태어났다.
          * 어머니가 일찍 죽건 그 약 탓인데 저지는 모두 상디 탓이라고 뒤집어 씌웠다.
          * 사실 상디에게 채워진 수갑 레이쥬가 바꿔치기 한 것. 폭발하지 않는다.
          * 상디는 함께 도망치자고하지만, 레이쥬는 자신에게 감정 있을 지언정 아버지에게 거역할 수 없는 "공범자"라며 함께 멸망당해 마땅하다고 말한다.
          * 상디가 주저하자 레이쥬는 밀집모자일행을 들며 "저렇게 멋진 녀석들 이제 평생 다신 못 만날 거야"라고 다그친다.
          * 홀 케이크 성의 의료실에서는 의사가 [[빈스모크 레이쥬]]를 치료하고 있다. 사실 그녀는 개조인간이라 괴물같 자연치유력으로 벌써 상처가 아물고 있다. 의사는 안정을 취하면 내일 "다과회"에도 참석할 수 있겠다며 안심한다. 의사는 이 방 경비에도 맡기고 자신 4층의 또다른 의료실로 발길을 옮긴다. 경비가 혼자 남자 바깥에선 수상한 그림자가 접근하는데. 얼마 후 레이쥬가 병상에서 눈을 뜬다.
          그녀가 눈을 뜨자마자 발견한 것 [[상디]]. 침대 옆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레이쥬는 성 안에서 "침입자" 때문에 난폭해진 경비를 만난 데까지는 기억이 있지만 다리의 부상에 대해선 기억을 못한다. 막연히 "난동에 휘말렸다"고 생각하는데. 혼란스러워하는 그녀에게 상디가 기억 위조된 거라며 그녀에게 일어난 "진짜 사건"을 밝힌다.
          * 죄수도서실 때아닌 화재 발생. "몬도르의 책" 태워야지만 해제가 되기 때문에 [[징베]]가 불을 지른 것이다. 안에 있던 죄수들이 불 붙 채로 책에서 튀어나온다. 징베는 미리 물을 준비하고 있다가 [[몽키 D. 루피]]와 [[나미(원피스)|나미]]가 나오길 기다려 불을 꺼준다.
          나미는 징베가 이 섬에 있는 까닭을 묻는데, 그는 덤덤하게 자신의 태양 해적단이 빅맘 산하에 들어갔으며 지금 자신의 행동 "모반"에 해당한다고 말한다. 그러는 사이 성 내에는 죄수도서실의 파란이 전파되며 병력들이 몰려온다. 루피는 전투의 상처가 회복되지 않데다 공복까지 겹쳐 시들시들한데 [[샬롯 푸딩]]이 상디를 속이고 있는 걸 전해줘야 한다며 억지로 일어나 죄수도서실을 박차고 나선다. 징베와 나미는 성내엔 강자가 쫙 깔렸다고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다.
          * 의료실에선 상디가 레이쥬에게 모든 걸 전한다. 레이쥬는 상디의 말을 순순히 믿는다. 본래 그녀도 푸딩이 너무 착해서 수상했기 때문에 조사를 한 것이고, 그러다 당한 것이다. 그렇지만 설마 그정도일 줄 예상하지 못한 것 같다. 상디는 빅맘이 결혼하지 않고 제르마를 몰살시킬 작정이라면 처음부터 자신이 희생해 밀집모자 일행을 살리는건 택도 없는 일이었다고 자책한다. 그런데 레이쥬는 태연한 태도로 말한다.
          >우리에겐 좋 기회야.
          >예전에 좀 도와줬다고 혜나 갚으려 들고.
          * 레이쥬는 문득 어떤 기억을 이야기한다. 그의 아버지 [[빈스모크 저지]]와 어머니 [[빈스모크 소라]]가 크게 싸웠던 기억. 그녀가 아주 어릴 적, 아직 상디와 형제들이 태어나지 않았던 시절. 어머니는 출산을 앞두고 아이들을 무감정한 전쟁기계로 만들려는 저지의 계획에 반발한다. 지극히 인간적인 분노였지만 복수와 제르마의 재건에 눈이 먼 저지에겐 들리지 않는 얘기였다. 결국 강화시술 어머니의 반대에도 실행됐다. 하지만 어머니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그녀는 죽음을 각오하고 혈통인자를 억제하는 극약을 마신 것이다.
          상디가 기억하는 어머니의 병 바로 그것의 영향. 어머니는 목숨을 바쳐 아들들을 구하려고 했지만 결국 상디의 형제들 저지가 바라는 감정없는 인간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상디만큼 그렇지 않았다. 어머니의 바람이 단 한 명에겐 이루어진 것이다.
          * 한편 루피는 죄수도서실이 있는 지하를 돌파해 성의 2층까지 파죽지세로 올라간다. 루피는 팔을 끊으려다 난 상처에서 피가 솟구치지만, 빅맘의 부하들 그런 상태의 루피도 막아내지 못한다.
          보물전 앞에서 경비를 총괄하고 있는 [[샬롯 스무디]]는 이 또다른 난동을 접하고 골치 아파한다. 그녀는 징베의 모반 사실을 폐하기로 결정한다. 기분파인 빅맘이 이 소식을 들으면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고 내일의 "계획"도 장담할 수 없다. 스무디는 보물전이 있는 4층을 철저히 봉쇄하고 3층 이하에서 루피 일행을 몰살하는 걸로 사건을 무마하려 한다.
          * 레이쥬는 자신의 고향이자 가문이자 가족들을 그렇게 한 마디로 평가했다. 다행히 빅맘이 원하는건 제르마의 "과학력". 상디가 도망친대도 구태여 이스트 블루의 발라티에까지 관심을 가지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을 인질취급했던 제르마의 인간들 죽어 마땅하다. 단순한 "살인자 집단"이니까. 상디는 다른 가족들에겐 일말의 정도 없지만, 어째서 레이쥬까지 죽음을 자청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내게도 "정" 남아있지만...
          >내 손 더럽혀졌어... 죽어야 돼.
  • 원피스/855화 . . . . 31회 일치
          * [[상디]]에게 어이없이 당했던 "처리꾼 [[보빈]]" 현상금 1억 550만 베리의 거물. 그는 몰려오는 부하들을 능력으로 잠재우고 직접 상디를 추적한다.
          * [[쵸파]]일행 미러월드를 통해 빅맘 [[샬롯 링링]]의 방에 접근, [[브룩]]을 발견한다.
          * 일행 브룩을 빼내기 위해 처형장에서 유골을 모아 가짜 브룩을 만들어 바꿔치기하려 한다.
          * 작전 실패한 것 같았지만 [[나미(원피스)|나미]]와 [[징베]]가 간발의 차이로 브룩을 빼오는데 성공.
          * 브룩 사실 자신의 두개골 속에 탁본을 숨겨오는데 성공했다. 빅맘이 들이닥친 시점 그가 막 탁본을 숨긴 직후.
          * 이제 일행의 목적 상디를 탈환하는 것 뿐이다.
          * 빅맘 해적단의 전투원(비숍 클래스) "처리꾼 [[보빈]]". 현상금이 1억 550만에 달하는 나름 거물이다. 그는 [[상디]]에게 공격 당한 충격에서 금새 벗어난다. 부하들이 달려와서 방금 전 소란 뭐였냐고 묻는데 그는 아무 말도 없이 몸을 좌우로 흔든다. 그러자 그의 몸에서 음파같 것이 발산, 부하들 서서히 잠들어 쓰러져 버린다. 그는 "마무리는 내가 한다"며 직접 상디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 미러월드를 샅샅이 뒤지던 [[쵸파]] 일행 마침내 [[브룩]]을 발견하지만 매우 난처한 상황에 직면했다.
          빅맘 [[샬롯 링링]]의 처소 "여왕의 방". 빅맘 브룩을 소중한 인형처럼 품에 끼고 잠들어 있다. 게다가 브룩 자신도 꿀잠 중. 주위엔 "프로메테우스", "제우스", "나폴레옹"이 함께 자고 있다. 브룩을 구하려던 일행 예상치 못한 난관에 당황한다.
          그걸 본 [[샬롯 브륄레]]는 빅맘 본래 진귀한 생물을 좋아한다며 브룩을 한 침대에 재우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빅맘을 깨우려고 마구 소리를 친다. 일행 브륄레는 물론 니트로까지 입을 꽁꽁 묶어서 치워놓는다.
          * 거울을 들여다 보며 발만 구르는데, 빅맘이 갑자기 눈을 뜬다. 하지만 단순한 잠꼬대. 그때 마침 파리가 날아가고 빅맘이 잠결에 때려잡는다. 그 충격에 바닥이 박살나고 잠자던 프로메테우스, 제우스, 나폴레옹이 짜증을 부리며 소리가 난 곳을 공격한다. 정작 깨줬으면 하는 브룩 잠깐 일어났다가 "뭐야 파리냐"하고 도로 잠들어 버린다. 속 터지는 상황에 빅맘의 엄청난 위력까지 목격한 일행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 자리에 얼어붙는다.
          * 비바람을 맞으며 약속의 장소로 향하던 상디. 어렸을 적 태풍을 뚫고 어머니에게 향하다 들개의 습격을 받 것처럼, 이번에도 어디선가 들개가 나타나 도시락을 노린다. 상디는 당황하며 개를 쫓아낸다.
          * 쵸파 일행 브룩을 가짜와 바꿔치기 하기로 한다. 처형장에서 유골을, 주방에서 미역을 훔쳐서 그럴듯한 가짜 브룩을 만들고 빅맘이 자는 동안 바꿔치기 한다는 계획. 하지만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처음 시도는 쵸파가 한다. 징베가 브륄레는 거울 중간에 붙들어 놓고 터치하는 걸로 누구든 자유롭게 거울을 드나들 수 있게 된다. 쵸파는 작 사이즈로 변해서 접근을 시도하는데, 잘 가는 듯 하다가 중간에 재채기를 하면서 산통을 깬다. 또 파리라고 생각한 빅맘이 힘껏 팔을 휘둘러 공격, 짜부가 될 뻔한걸 겨우 피한다.
          * 브룩이 떨어지자 이번엔 [[나미(원피스)|나미]]가 시도한다. 나미는 브룩을 깨워서 데려가려 하는데 막 깨어난 브룩 나미가 짊어진 가짜 브룩을 보고 놀라 귀신이라고 비명을 지른다. 그 소리에 다시 잠에서 깬 빅맘. 아직도 파리인 줄 알지만 정말로 짜증이 한계에 달해서 프로메테우스를 집어서 휘두른다. 위험하다고 생각한 징베는 거울 밖으로 몸을 날려 빅맘의 "헤븐리 파이어"에서 나미와 브룩을 구한다. 겉옷에 불이 붙지만 몸을 굴리면서 거울 속으로 도주, 가짜 브룩도 무사히 현장에 놔두고 왔다. 작전 결국 성공.
          * 상디는 루피가 약속한 스위트 시티의 변방 평원에 도착한다. 이곳 낮에 루피가 사투를 벌이며 쓰러뜨린 체스병들의 시체가 널려있다. 상디는 루피가 이곳에서 기다린다고 했으니 여기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시체들 사이에서 루피를 찾기 시작한다.
          * 일행과 재회한 브룩 깜짝 놀랐다며 호들갑을 떨지만 나미는 놀란건 이쪽이라며 면박을 준다. 페드로는 브룩이 살아있어 다행이라며, 애초에 그런 상황에서 무리한 작전을 구상한 자신의 탓이라며 브룩에게 사과한다. 하지만 브룩 그건 자신들 모두를 위한 일이었다며 당치도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언젠가 또 포네그리프를 빼앗으려면 어차피 전면전을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자기 두게골을 열어보인다. 그런 기능이 있는줄 몰랐던 징베와 캐럿 경악.
          브룩 아무렇지 않게 "사본"을 꺼내놓는다. 쵸파와 나미, 캐럿의 눈이 휘둥그래하게 튀어나온다. 브룩 아무것도 아닌 양 페드로가 무사해서 다행이란 이야기나 늘어놓는다. 나미가 이게 정말 포네그리프냐고 묻자 그제서야 "맞다"며 마침 딱 세 장을 다 배끼고 났더니 빅맘이 나타나 위험했다고 투덜거린다. 페드로는 장성도 끼어있는 호위대를 따돌리고 성공한 거냐고 놀란다.
          정작 브룩 당연한걸 뭘 묻냐는 듯이 단순하게 대답한다.
          브륄레는 자기들의 포네그리프를 훔쳤다는 말을 듣고 경악. 밀집모자 일행 브룩을 껴안으며 환호성을 지른다. 브룩 분위기를 타고 나미에게 팬티를 보여달라고 드립을 치다 얻어맞는다. 쵸파는 이제 목적 중 하나는 달성됐고, 상디를 구하는 것만 남았다고 하는데.
  • 이갑성 . . . . 31회 일치
         '''이갑성'''(李甲成, <small>일본식 이름: 이와모토 마사이치(岩本正一) </small>, [[1889년]] [[10월 23일]] ~ [[1981년]] [[3월 25일]])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정치가]], 사회운동가이다.
         그의 [[본관]] [[경주 이씨|경주]]이고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아호는 연당(硏堂).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으며, [[1931년]] [[신간회 사건]]으로 [[조선총독부]]의 탄압을 피해 [[상하이 시|상하이]]로 망명, 독립운동을 펼치다가 귀국하였다. [[1940년]] [[흥업구락부 사건]]으로 7개월간 복역하다가 [[윤치호]]의 신원보증으로 풀려났다. [[1945년]] 독립촉성국민회의 조직에 참여하여 회장이 되고 [[1947년]]에는 [[남조선 과도입법위원회]] 의원을 지냈으며 단정 수립론을 지지하였다. [[1950년]] [[제2대 민의원]] 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뒤 [[1952년]] [[이승만]]의 친위조직이 된 [[대한인 국민회]] 회장을 지냈고, 그해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에 입당, [[1952년]] [[10월]] [[한국 전쟁]] 중 전시내각(戰時內閣)의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임시 국무총리]](國務總理)를 역임했다. [[1953년]] 자유당의 최고위원, 정무부장을 역임하였다. 4.19 혁명 후 야인으로 생활하다 [[1963년]] [[2월]] [[민주공화당]] 창당 발기위원이 되었다. [[1965년]] [[광복회]] 회장을 지냈다.
         연당 이갑성 [[1889년]] [[10월 23일]] [[대구시|대구]] 출생으로 어려서부터 고향에서 한학을 배웠다. 11세 때 한문 서당을 수학하고 돌아오던 길에 샤록스(A. M. Sharocks) [[기독교]][[선교사]]를 만나 개종, [[기독교]] 신자가 되었다.
         이후 독립운동을 실행함에 있어 학생들의 힘을 빌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여, [[경성부]]의 학생들이 시국관에 대한 깊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학교에서 영향력이 있던 학생들과 자주 만나 [[손병희]] 등 민족 지도자들이 독립운동을 주도한다며 독립운동 계획을 알려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비밀리에 [[경성부]]내 각 고등학교, 전문학교 학생들의 동정을 주시하였다. 이에 [[고종 황제]]가 갑자기 죽자 그해 [[2월]]을 만세 거사 기일로 정하였다.
         [[2월 28일]]에는 목사 [[김창준 (1890년)|김창준]]에게 [[함태영]]이 인쇄한 독립선언서 900매 중 약 600매를 받 뒤 이를 다시 인쇄하고, 그날 5매를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학생인 이용설(李容卨)에게 교부하여 인쇄하게 한 뒤 학생들에게 돌리게 하였다. [[3월 1일]] 아침 일찍 이갑성 독립선언서를 수천 장 인쇄하여 400여매를 병원 사무실에서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학생인 [[이용상]](李容祥)에게 주어, 그중 200매는 대구의 목사 [[이만집]](李萬集)에게 보내고 나머지 200매를 [[마산]]의 독립운동 동조자 임학찬(任學瓚)에게 보내도록 한다. 또한 학생 [[김병수]](金屏沫)에게는 [[전라북도]] [[옥구군]]에 있는 [[박연세]](朴淵世) 등에게 보내기 위해 200매를 주었으며, [[충청남도]] [[천안]]에서 올라온 [[임영신]]에게도 일부 배포하고, [[경성부]] 강기덕(姜基德)에게 천500매를 주어 배포케 한다. [[2월 28일]] 밤 [[경성부]] 재동(齋洞)에 있는 손병희의 집에 모인 손병희 등의 민족대표들, 당초에 독립선언 장소로 결정했던 [[파고다 공원]]에는 많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큰 혼란이 있을 것을 염려하여, 다시 그 장소를 [[인사동]](仁寺洞)의 [[태화관]](泰華館)으로 정하였다.
         [[3월 1일]] 경성부 인사동 태화관에서 민족대표 33인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이때 그는 시위전단 살포와 학생들 독려를 위해 시내에서 활동하였다.
         [[3월 1일]] 전국적으로 만세 시위가 벌어지자 학생시위운동 및 전단살포 등 중책을 맡아 수행하던 중 3월 1일 오후 2시경 민족대표 33인들 태화관(泰華館)에 모였고 이갑성으로 하여금 조선총독부에 미리 의견서를 제출한 뒤, 회합 장소를 떠나지 않고 조용히 포박당하기로 약속한다. [[3월 1일]] 오후 이갑성 조선총독부에 [[민족대표 33인]]의 의견서를 제출하러 갔다가 [[조선총독부]] 경찰에 체포되어 경성지방법원에 회부, 1920년 경성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형을 선고 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했다.
         }}</ref> 이갑성 민족대표 33인 중 [[최린]], [[정춘수]]와 함께 [[창씨개명]]을 한 세 사람 중 한 명이기도 했다.
         |제목=김성수 훈장 치탈될 것인가
         }}</ref> 하지만 밀정 혐의의 특성상 세월이 흐른 뒤 근거를 찾기 힘들었고 관련자 대부분이 사망한 상태가 되어 버린데다, 더 이상의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의혹만 남았을 뿐 명확한 사실 드러나지 않았다.
         이와 같 이갑성의 논란 [[민족문제연구소]]나 한겨레에서 집중적으로 조명되다. 2005년 3.1절 특집 SBS 뉴스추적 "누가 변절자인가" 편에서는 이갑성의 친일의혹을 면밀히 검증한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민문연에서 제시한 것들도 근거가 희박한 것들이 많고, 이갑성이 광복 이후 우익계열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좌익단체로부터 집단적인 음해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ref>{{뉴스 인용
         이갑성 광복 후에는 우익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1945년]] [[10월]] 반탁운동을 위해 결성된 [[이승만]]의 [[대한독립촉성국민회]](獨立促成國民會)에 참여하고 [[독립촉성국민회]]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1945년]] [[10월 5일]] 조선 각지에 파벌다툼이 심한 점을 지적, 이를 개탄하며 정당통일기성회를 결성하였다. [[12월 14일]] 김여식(金麗植), [[권동진]] 등과 함께 신한민족당(新韓民族黨)을 창당하고 [[권동진]]을 당수로 추대했다.
         당시 조선에는 여러 정당, 사회단체가 생겼다. 이갑성 [[1971년]] [[12월 9일]] [[동아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해방이 되니까 왜 그리 많 정당이 생기는지 한심한 상태였다. 그때가 언젠지 모르나하지 중장을 만나 등록된 정당이 몇개나 되느냐고 물었더니 74개라고 대답합디다"라는 것이다. [[한민당]]의 창립 발기인이었던 그는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정부가 선후에라야 정당이 있는 법이지 독립도 정부도 아직 안섰는데 정당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 [[1945년]] [[10월]] 우후죽순 생겨난 정당, 단체들을 하나로 모을 목적으로 정당통일기성회를 조직했고, 수십개의 단체들 중 뜻이 맞거나 성격이 비슷한 단체들 통합되었다.
         [[1951년]] [[5월 16일]] [[이시영]] [[부통령]]의 사퇴로, [[부산 피난지]]에서 열린 [[제2대 국회]]에서 실시한 제2대 부통령선거에서 여당격인 [[대한국민당 (1948년)|대한국민당]] 소속 [[부통령]] 후보로 입후보하였으나 낙선했다. 재적 국회의원 210명 중 재석의원 151명에 의해 선출된 부통령 선거에서 [[민주국민당 (1949년)|민주국민당]] 소속 [[김성수 (1891년)|김성수]]와 경합했는데, 1차 투표와 2차 투표에서 당선표수 미달, 3차 투표에서 73표를 얻어 낙선, 78표를 얻 [[김성수 (1891년)|김성수]]가 부통령으로 선출됐다.
         [[1980년]] 다시 그의 밀정설이 제기되었다. 80년 임정 국무위원 출신 [[조경한]](曺擎韓)이 [[박창암]]을 불러 이갑성이 일제의 밀정이라 주장 '내가 이걸 밝혀야 되겠는데 자네 용기 있나'라고 했고, [[박창암]] [[조경한]]의 부탁을 수락했다. [[박창암]] [[조경한]]의 진술을 토대로 월간 <자유>에 발표했고 이갑성 병석에서 [[박창암]]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진행 중 소송의 결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 소송 취소되었다. 뒤에 [[윤치영]]이 [[박창암]]을 찾아가 몇이 달라붙어도 해결못할 일을 해결했다며 치하하였다. 이갑성 그해 [[3월 25일]]에 사망했다.
         [[3·1 운동]] 당시 [[한국]]의 독립운동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해달라는 [[석호필]](스코필드)의 부탁을 받고 [[경성부|경성]] 시내에서 학생들의 만세 장면을 카메라 사진으로 여러장 촬영해서 주기도 했다. 학생들의 만세 장면과 [[조선총독부]] 헌병들의 사격장면 등을 담 이 사진들 [[스코필드]]와 [[조선총독부]] 치하 [[조선]]에 와 있던 [[미국인]] [[기독교]] [[선교사]]들을 통해 서방세계로 알려지게 되었다.
         *[[독립유공자로 대통령장을 수여받 사람]]
         * 박식, 《한국독립운동지혈사》 (유신사, 1920)
         |같 지역구 의원 = (대구시 갑)[[조경규]]<br/>(대구시 을)[[박성하]]
  • 창작:맹수인 . . . . 31회 일치
         ''' "같 신에서 나왔다는 맹수인들마저 서로 증오하고 죽이고 싸운다. 하물며, 태생부터가 원수지간인 우리와 저 북쪽의 조인들 또 어떻겠는가?"- 아발론제국의 '변방왕' 아서, 안덴 원정을 반대하는 신하들에게 '''
         맹수인 동부대륙 북부~중남부까지 넓 영역을 지배하는, 사실상 동부대륙 거의 전체를 지배하는 종족이다.
         각 맹수인 서로의 생김새에 따라 호랑이족,사자족,곰족,하이에나족,늑대족으로 나뉘며, 서로간의 교배는 가능한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서로의 혼혈들 대개 배척받으며, 혼혈들 보통 고산지등 '순혈'들에게 핍박받기 힘든 곳에서 자기들끼리의 소규모 마을을 이루고 산다. [* 단, 사자족과 호랑이족간의 혼혈인 '라이거일족' 상티겔의 레잉정복과 적극적인 혼합,동화정책으로 인해 상당한 규모를 이루고 있었고, 이들 이후 상티겔을 멸망시키고 그곳의 새로운 지배자가 된 레이먼의 탄압정책과, (하)티겔 왕국의 새로운 정착지를 줄테니 대신 복속해 달라는 제유에 의해 '라이겐프름 대공국'이라는, 하티겔의 새로운 봉신국이 된다.]
         사자족 맹수인들중 가장 많 수를 자랑하며, 현실의 사자와 비슷하게 수컷들 수북한 갈기를 자랑하며, 이 갈기가 수북하고 아름다울수록 미인으로 취급된다. 사용하는 언어는 레잉어이며, 주로 서식하는 지역 동부대륙 중북부와 그곳에 연결된 지방인 아프반 반도.
         호랑이족 사자족, 곰족과 함께 동부대륙의 패권을 양분하는 종족이다. 본래 동부대륙 중남부의 거대한 삼림지대에서 틀어박혀 역사의 일면으로 잘 나오질 않던 종족이었으나, '피의 왕'달수시기 일부가 중북부로 올라온뒤, '무적여왕'달순시기에 본격적으로 주목받는 종족이 된다. 한때 레잉을 정복하고 동부대륙 패권을 쥐기도 했으나, 현재는 사자족들에게 내준 상태. 현실 호랑이와 비슷하게 줄무늬가 나있다. 주로 서식하는 지역 동부대륙 중남부와, 중북부 일부, 그리고 무릉 반도.
         늑대족 보통 다른 종족에게 도적으로 유명하다. 이들 크게 두개의 부류로 나뉘는데, 북극인근의 '눈늑대섬'과 아프반반도 북부, 대륙 북부일부에 서식하는 '눈늑대족', 그리고 대륙 중부 '메말사막'과 대륙 중북부를 나누는 '등퍼산맥' 인근에 사는 '늑대족'으로 나뉜다. 메말사막에 사는 이들 메말사막 북쪽 초원에서 말을 공급받아 그 말들로 노략질을 하는것으로 유명한데, 츄프의 몇몇 대귀족들까지 연관되있어 뿌리뽑기 매우 힘들다. 츄프 왕국 티겔 왕국과 동맹관계기에 이 부정한 동맹을 뿌리뽑으려 노력했지만 현재까지도 잘 근절되지가 않는 실정이다.
         눈늑대족 대륙 역사의 중심이 중북부일때부터 유명했는데, 이는 그때부터 대륙 북부에 '곰의 턱뼈'라 불리는 터그퍼산맥 인근에 살면서 약탈을 해왔기때문이다. (보통 피해국 인근 해안을 장악한 펭공국과 상티겔 왕국.)한때 라이엘기스를 정복하려 시도해봤으나, 라이엘기스의 첫대공인 '불꽃갈기' 로베르에게 격퇴당하고 이후 해안가 일대를 약탈하는 소규모 해적때로 전락했다. 아라스 제국이 동부대륙 북부를 장악하면서 이들의 운명 둘로 나뉘는데, 아라스 제국에 저항하면서 북쪽으로 북쪽으로 이동하다가 아라스제국과 북부 거인족들 사이에 끼여 전멸하거나, 아라스 제국에 자발적으로 복속하거나, 그들을 피해 '눈늑대섬'이라 이름붙여진 섬으로 숨다가 복속되거나. 이세가지로 나뉜다. 이중 두번째 길을 택한 자들중 '게트롬'이란 이름을 가진 자가 있었는데, 이자가 아라스제국의 지원을 받고 아프반 반도 북부를 장악. '게트롬 왕국'을 세운다.
         곰족 등퍼산맥 너머 동부 대륙 동부와, 터크퍼산맥 이북 북부에 주로 서식하는 이들이다. 이들역시 둘로 나뉘는데, 등퍼산맥 너머에 주로 사는 '불곰족'과 대륙 북부에 주로 서식하는 '흰곰족'으로 나뉜다. 이들 본래 한종족이었으나, '북쪽의 전사' 네프친스키가 그의 삼촌 메첼에게 크누고 공작위를 빼앗기면서 자신의 추종자들을 데리고 북쪽으로 도망, 이후 그들의 후예는 추운 북쪽의 환경에 적응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다.
         이들 맹수인중 최강의 신체를 자랑하는데, 천하의 거인족들도 이들에게 섣불리 덤비지 않을 정도다.
         하이에나족 '하이엔'지방에 서식하는 족속들로, 등에 갈기가 있다. 이들 한때 중북부에 '하이엔 왕국'이란 상당히 큰 세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레이먼 제국의 창시자인 샤를 대제에 의해 멸망당하고 레이먼제국의 피지배민족으로 있게된다. 이후 이들 수많 반란을 일으키지만 모두 실패하고, '유일황제'샤를이 아라스 제국에 패배하면서 하이엔등 '상 하이엔'지방 아라스 제국에게, 그외 ''하 하이엔'지방 레이먼 제국에게로 분열된다.
  • 최문식 . . . . 31회 일치
         '''최문식'''([[1971년]] [[1월 6일]] ~ )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지도자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 [[미드필더#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였으며 한국축구 역사상 최고의 테크니션 중 한명으로 꼽힌다.
         동대부고를 졸업한뒤 대학진학 대신 [[1989년]] [[포항 아톰즈|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 고졸신인 최문식 [[포항 스틸야드]] 개장 경기에서 첫골을 기록하였고, [[1989년]] [[성남 FC|일화]]와의 경기서 경기 종료 10초전 극적인 오버헤드킥 동점골을 기록한며 많 주목을 받았다. 군대를 갔다온 2년을 제외하고 [[1998년]]까지 포항에서 뛰었음 물론이고 기술력 있는 축구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패스위주의 축구와 정확한 골결정력을 바탕으로 포항의 공격진을 책임졌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1994년 FIFA 월드컵|1994년 미국 월드컵]]과 [[1994년 아시안 게임|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였고, 월드컵 출전 직후 합류한 첫경시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포항의 [[아디다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1999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한 최문식 [[광양 축구 전용구장]] 개장 경기서도 첫골을 기록하며 포항에 이어 전남에서도 홈구장 개장 경기 첫골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2000시즌까지 2년 동안 65경기에 나서 11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으며,그 중 40경기을 90분 풀타임으로 뛰었다.
         2000 시즌까지 전남에서 뛰며 제 몫을 해냈던 최문식 2001년 일본진출을 모색했으며, [[2001년]] [[오이타 트리니타]]로 전격이적하였다.
         결국 [[1994년 FIFA 월드컵|1994년 미국 월드컵]] 출전 당시 국가대표팀 감독이였던 [[김호]]의 부름을 받고, [[2001년]] 6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했으며, [[2002년]] [[제주 유나이티드 FC|부천SK]]로 이적했으며, 한해 동안 28경기에 출전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인뒤, 퇴를 선언하였다.
         [[삼일공업고등학교]] 등에서 유소년 지도를 한 최문식 2007년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코치에 부임하며 친정팀에 복귀하였으며,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포항의 2군코치로 부임하였다.
         최문식 K리그 클래식 잔류라는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보다는 자신의 축구철학을 토대로 짧 패스 위주의 공격 축구 전술을 구사함으서 팀컬러를 맞추고 선수 개개인의 기술력을 끓어올리는 등의 장기적인 미래를 보는 축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11&aid=0000476883/최문식, 대전 9대 감독 취임 "대전의 색 만든다"] </ref> [[6월 3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 경기서 감독으로서 데뷔전을 치루었으나 1:2로 패했다. [[8월 15일]] [[성남 FC]]전 패배로 대전 1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고, [[8월 19일]] [[광주 FC]]와의 26라운드 원정 경기서 2:1 승리를 거두며, 겨우 최문식의 데뷔 이후 첫 승과 시즌 2승을 거두었다. [[10월 4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K리그에 스플릿 라운드 제도 도입 이후 최초 스플릿 라운드 이전 홈 무승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10월 18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서 1:0 승을 거두며 리그 개막 7개월만에 홈 첫승을 거두었으며, 이후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서도 승리하며 2연승을 거두었지만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서 패해 사실상 강등이 확정되었다.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과의 홈 폐막전서 패하며 강등이 확정되었다. 이에 분노한 대전팬들이 경기 종료 후 선수단 버스 앞에서 최문식 감독의 사퇴를 촉구하는 등 강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하였다.
         2015시즌이 끝난 뒤에도 최문식 감독 유임되었고 최문식 2016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무려 20명 이상을 바꾸는 등의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 작업에 나섰으며, 2016 시즌도 2015시즌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축구 철학을 토대로 한 FC 바르셀로나식 패스 위주의 축구를 통한 팀 컬러를 맞추는데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하지만 [[3월 26일]] [[대구 FC]]와의 리그 개막전서 2:0 패한것을 시작으로 [[4월 9일]] [[안산 무궁화 FC]]전까지 개막 이후 3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에 그쳤으며, [[4월 23일]] [[부천 FC 1995]]와의 경기마저 1:3 역전패하며 리그 4연패를 기록했고, 최문식 감독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4연패에 대한 책임을 지겠음을 밝히며 사퇴를 암시하였다.<ref>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6041716184350§ion_code=10&cp=se&gomb=1/V/ '4연패' 최문식 감독, ''연패에 대해 책임지겠다''] </ref>이후 대전 구단이 후임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윤정섭 대표이사는 후임 감독 물색설을 일축하며 <ref>[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04180400// 윤정섭 대전시티즌 대표, 감독 교체설 일축] </ref> 최문식 감독을 재신임 할 것을 밝혔다.<ref>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82595/ 대전, 감독교체 없다…윤정섭 사장 "최문식 감독 믿는다"] </ref>
         [[3월 26일]] [[대구 FC]]와의 2016시즌 리그 개막전서 2-:0 패한것을 시작으로 [[4월 9일]] 안산 무궁화전까지 개막 이후 3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에 그쳤으며, [[4월 23일]] 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김동찬이 2016 시즌 리그 첫골을 기록했으나 1:3 역전패하며 리그 4연패를 기록했고, 최문식 감독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4연패에 대한 책임을 지겠음을 밝히며 사퇴를 암시하였다.<ref> 김진엽 (2016.4.17)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6041716184350§ion_code=10&cp=se&gomb=1/V/ '4연패' 최문식 감독, ''연패에 대해 책임지겠다''] 스포탈코리아 </ref>
         하지만 대전 홈경기에 비해서 원정 경기에서는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고, 2016시즌동안 원정에서 거둔 승리는 단 4경기였고, 그중 3경기는 최하위였던 [[충주 험멜]]과 [[고양 자이크로 FC]]와의 경기였다. 이러한 한계로 끝내 승강플레이오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권 진입이 좌절되었고, [[10월 29일]] 성적부진과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구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사임하였고,<ref>박찬준 (2016.10.29)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07711/ 최문식 감독, 자진사퇴 "성적부진 책임지겠다"]{{깨진 링크|url=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07711%2F }} 스포츠조선</ref> 2017시즌을 앞두고 [[옌볜 푸더]]의 수석 코치로 취임하였다.<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521335/ 최문식 전 대전 감독, 중국 옌볜 ‘박태하 사단’ 합류]</ref>
         최문식 대전 시티즌 감독 재임 시절 [[황인범]]을 비롯한 젊 선수들 많이 기용하며 발굴해냈다.
         [[파일:최문식 감독에 불만을 토로하는 걸개들.jpg|300px|섬네일|최문식 감독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내용의 걸개를 내걸 대전 팬들]]
         최문식 대전 시티즌의 감독 당시 현실과 이상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많 비난을 받았었다. 대전 감독을 역임하면서 대전 구단의 사정을 전혀 모르채 현실을 외면하였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가난한 시민 구단인 대전의 현실을 외면하고 2014년의 우승 및 승격 주역들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내보내고 영입하는 대대적인 리빌딩을 반복하며 팀의 조직력을 약화시키였으며, 특히 그는 대전 당시 강등 위기에 몰려있었던 터라 당장의 성적과 승리에 신경써야하는 팀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상위권에 있는 팀이 경기력에 신경쓰는 듯한 행보를 선보였으며 지금 당장의 경기의 승리를 위해 수비 위주의 역습 위주의 경기보다는 당장의 성적을 포기해가면서까지 자신 특유의 바르셀로나식 패스 위주의 축구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축구철학만을 고집하며 자신이 원하는 축구를 펼치겠다는 개인적인 욕심만을 채우려 했었다.
         최문식 선수들, 팬들과 소통하는 능력이 상당히 부족했다. 2016시즌 중반에는 [[서동현 (축구 선수)|서동현]]이 최문식과의 불화로 반년만에 팀을 떠나기도 하였었고, 선수들 최문식의 주입식 교육을 비판하기도 하였다 . 2016시즌 중반 이후 간담회에서의 팬의 요구에 따라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경기 종료 후 서포터즈석을 앞을 찾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팬들과의 퍼포먼스에 같이 참여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이기도 했지만 역부족이였다.
         최문식 언론사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선수들을 비롯한 다른 사람이나 환경 탓을 하는 식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이며 많 팬들로부터의 비난을 받았다. 이러한 그의 모습이 많 팬들이 그로부터 등을 돌리게 된 주된 원인이였다. 이를 알고 2016시즌 들어서는 "모든 것이 감독 탓이다.", "4연패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라고 말하며 인터뷰에서의 책임 회피를 자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미 돌아선 팬심과 여론을 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린 뒤였다.
         최문식 앞선 소통 부재나 책임 회피 등의 문제들 탓에 팬들이나 선수들로부터 신뢰를 잃었으며, 팬들과 선수들로부터의 지지기반이 상당히 취약했었고, 팬들과의 관계가 상당히 좋지 못하였었다. 그로 인해 재임 기간 내내 많 팬들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야만 했다.
  • 킹덤/500화 . . . . 31회 일치
          * 이 소식 곧바로 [[이목(킹덤)|이목]]에게 전달된다. 소식을 들 이목 큰 의심 하지 않지만 뭔가 의혹이 남 듯 하다.
          * [[하료초]]는 양단화와 함께 앞으로의 전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지나친 긴장 적에게까지 알려진다"는 충고를 받는다.
          * 왕전 사전에 조가 밀정을 풀었을 가능성을 염두, 흑양으로 군량을 보내는 한편 진짜 쓸 군량 금안에 모으는 기만책을 사용한다.
          * 이 소식 이목이 있는 무백성까지 전해진다. 게다가 그 수가 20만에 이른다는 보고에 [[카이네]]와 [[부저]]가 경악한다. 이목 침착한 태도로 보고를 접수한다.
          이목 당연하고도 현명한 조치라고 평한다. 부저는 그 남의 일 말하는 듯한 태도에 "적을 칭찬하고 있을 때냐"고 지적한다. 특히 부저는 양단화가 이끄는 산민족이 개입한 것을 의식하고 있다. [[순수수]]는 이목과 마찬가지로 차분한 태도로 "반대로 이긴다면 큰 타격을 주는 셈"이라고 말한다.
          잠시 생각에 잠겼던 이목 카이네에게 지시를 내려 수도 한단에 있는 호첩 장군을 움직이게 한다. 호첩 "왕도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장수로 적이 총력전으로 나오는 이상 이쪽도 최선의 인선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순수수도 회성으로 간 전 이안성주 기수도 불러들여야 한다고 의견을 낸다. 이목이 이를 받아들여 카이네에게 기수에게도 소식을 넣도록 지시한다. 그리고 부저는 곽성에서 1만을 차출해 오도록 한다.
          순수수는 스스로 최전선의 정보를 모아오겠다고 나서는데 이목 뭔가 짚이는게 있었던지 그를 불러 세운다.
          아무래도 이목 뭔가 석연치 않 점이 있는 듯 하다.
          * 순조롭게 행군하는 진군. [[이신]] [[왕의(킹덤)|왕의]] 장군의 창을 든 기분에 흠뻑 취해있는데 [[연(킹덤)|연]]씨가 [[하료초]]를 찾는다며 호들갑을 떤다. 신 기분을 망친다며 투덜거리고 하료초는 후방에 있다고 말한다.
          *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전방에 앞서가던 환의군의 후미가 보인다. 하료초는 기겁을 하며 "속도가 생명인 승부가 될 텐데 왜 이리 꾸물거리냐"고 성화를 부린다. 양단화는 그녀를 진정시키며 환의군 전혀 느린게 아니고 오히려 비신대 쪽이 너무 빠르며 하료초가 지나치게 긴장한 상태라고 지적한다. 이런 부자연스러운 긴장 병사에게, 나아가선 적에게 노출된다.
          이번 작전 고소의 기만전술. 흑양으로 출병하지만 실제 노리는건 업이다. 중간에 진로를 바꿔 단숨에 업으로 처들어가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수상한 낌세를 흘리거나해서 적이 알아차린다면 시작해볼 수도 없는 작전이다. 이목 분명 진군 내부에도 밀정을 심어놨을 것이며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보인다면 분명 그 사실이 이목에게 전달될 것이다. 양단화는 그렇게 말하며 전쟁 이미 시작되었다고 충고한다. 그 의미를 이해한 하료초는 감사를 표한다.
          * 이번 작전에서 진군의 군량 조달의 중계지가 된 금양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군량이 모여든다. 병참 중요한 만큼 보급부대는 전투부대보다 한 발 먼저 금안으로 향하고 있다. 양단화가 우려한 대로 이 보급부대 사이에도 조군의 밀정이 섞여 있다.
          이들이 파악한 정보는 속속 순수수에게 전달된다. 약 50만석의 군량이 금양을 통해 흑양으로 전달되고 있다는 보고. 순수수는 그만하면 흑양 침공 사실이라고 파악한다.
          * 그런데 문제의 금안. 군량이 금안으로 모여드는 건 분명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게 모인 군량 그대로 흑양으로 가고 있는게 아니다. 금안 내부의 비밀공간에선 조군을 속이기 위한 작전이 펼쳐지고 있었다. 흑양으로 보내는 군량 거의 다 가짜 군량. 이곳 벌써 3개월 전부터 준비된 공간이며 금안에 들어온 군량을 흙과 목재 따위로 무게만 맞춘 가짜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진짜 군량 모조히 금안에 축적되어 수령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 왕전의 조치.
          * 여기에서 이목이 호출한 호첩이 '왕도의 수호신'이란 별칭을 갖고 있지만, 실제 역사에서 호첩 10만 군사를 이끌었다가 환의에게 격파당한다(...).
  • 킹덤/530화 . . . . 31회 일치
          * 몽념과 마광 갑작스럽게 나타난 비신대에 황당해하나 [[왕전(킹덤)|왕전]]의 전략이 무엇이든 공 자신들이 세우겠다며 공세의 고삐를 죈다.
          * 기수의 본진이 고지에 있다. [[이신(킹덤)|이신]] [[비신대]]의 선두에 서서 말달렸다. 적 정면의 [[마광]]군과 후방을 파고드는 [[몽념(킹덤)|몽념]]의 낙화대에 정신이 팔려 있다. 비신대는 그 사이를 뚫고 본진을 노린다. 목표는 조장 [[기수(킹덤)|기수]]의 목. 신 [[하료초]]에게 깃발을 내걸게 했다. 난전이라도 이만한 규모의 습격을 기수가 모를 리 없었다. 그럴 바엔 당당하게. 또다른 이유도 있었다. 비신대의 힘을 보여주는 것. 그리고...
          의지. 비신대는 대장의 의지를 받들어 여느 때보다도 힘차게 깃발을 들어올렸다. [[왕전(킹덤)|왕전]]의 명을 받 필살의 기동대 진격이다.
          * 기수는 새로운 적이 전장에 나타나자 마자 보고를 받았다. 전령이 동쪽 측면에서 적의 새로운 기마대 출현을 알렸다. 숫자는 약 600에서 1천. 기수와 부장들 최악의 상황을 상정했다. 이 상황에서 1천의 기마 추가. 수뇌부는 낙담하는 기색이었다. 그러나 그건 두 번째 보고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
          새로 나타난 적의 정체는 비신대. 그 보고가 끝나기도 전에 두 번째 전령이 도착했다. 비신대의 1진 돌파. 기수와 그 부관들 모두 흑양에서 비신대의 위력을 실감했고 그래서 신의 조치는 큰 효과를 봤다. 부관들 하나같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술렁거렸지만 누구하나 뾰족한 수를 내지 못한 채 기수에게 매달리고 있었다. 기수도 기수대로 고민에 빠졌다. 흑양의 악연이 필살의 기동대가 되어 자기 목을 치러 오고 있다. 모두 [[왕전(킹덤)|왕전]]의 포석이다. 그러나 이 치가 떨리는 함정 속에서도 이점 있었다. 적어도 적의 힘을 오판할 여지는 없다는 것.
          기수는 후방의 진을 풀고 최종방진까지 후퇴하도록 지시했다. 부장들 난색을 표했다. 퇴로를 버리는 결정이었다. 차라리 후방을 그대로 두고 전방의 [[마정]]을 불러들여 본진을 방어함이 시급했다. 하지만 기수는 단호했다. 지금 국면에서 어떤 곳을 다른 곳보다 우선할 순 없다. 정면도 바늘 구멍 하나로 무너질 수 있었다. 그리고 전명이 무너지면 그거야말로 끝. 부장들 그 말에 동의하면서도 현실의 다급함을 지적했다. 지금 최종방진으로 물러난다 해도 채비를 다하기 전에 비신대가 들이닥친다. 기수도 반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 그때 유동장군의 친위대 200기가 기수의 고민을 덜어줬다. 그들이 비신대를 저지하기를 자청했다. 아니, 반드시 비신대 대장 이신과 부장 [[강외]]의 목을 따오겠다고 자청했다. 기수는 그 결의를 만류하지 못했다.
          * 정면에서 섣부른 싸움을 벌였던 마정 톡톡한 대가를 치르고 있었다. 마광군과 대치한 언덕의 싸움 갈 수록 치열했다. 마정 자신의 부대는 백중세로 막아내고 있었으나 후방이 어지러지는 것을 저지하지 못했다. 지금도 그에겐 본대의 어려움이 시시각각 보고되고 있었다. 마침내 비신대의 등장까지. 하다못해 기수로부터 다른 지시라도 내려오길 바랐지만 그쪽도 그럴 여유가 없었다. 물론 이쪽도 본진을 도우러갈 여유가 없었고. 그가 새삼 마광이라는 적장을 용병술에 탄식하고 있을 때, 그의 시야로 유동의 기마대가 비신대 쪽으로 향하는 것이 보였다. 부하들이 유동의 기마대라도 한 발 늦게 보고하자 자신도 안다고 꾸중했다. 그는 이제는 없는 유동을 떠올리며 그가 저들을 지켜봐주길 마음 속으로 기원했다.
          * 강외는 정면에서 나타난 유동의 친위대를 발견했다. 그의 깃발이 아직도 펄럭이고 있었다. 유동군이 비신대의 전열과 부딪혔다. 강외는 말 위에서 적들의 칼끝을 피하며 역으로 베어들어갔다. 첫 번째 기마를 베어넘기자 그가 품고 있던 물건이 흘러나왔다. 유동의 인형 "리안의 보모". 강외는 새삼 그가 떠올랐다. 친위대가 주인의 원수를 발견하고 핏대가 올랐다. 강외는 눈을 질끈 감 채 닥쳐오는 모든 적을 차례대로 베었다. 여느 때보다 더 정교한 솜씨. 그 검무를 펼치는 강외의 심정을 신만 이해했다. 유동의 친위대를 베고 난 뒤, 이제 목표는 코 앞이었다.
          * 언덕의 뒤를 오르던 낙화대는 소식이 조금 늦었다. 몽념 비신대가 전장에 나타났다는 보고를 듣고 몇 번이나 확인했다. 보고는 달라지지 않았다. 비신대가 마광과 낙화대 사이를 뚫고 기수에게 향하고 있다. 몽념 왕전이 이 그림을 그리려고 비신대를 중앙군 뒤에 빼둔 것임을 직감했다. 하지만 이상한 일이다. 그보다 그렇게 좋 부분만 빼먹는건 언제나 낙화대의 담당 아니었나? 몽념 부대의 기세를 끌어올렸다. 이쪽이야 말로 비신대를 "이용해서" 기수를 칠 심산이다.
          * 정면의 마광군도 비신대의 출현 뜻밖이었다. 부관들 왕전의 안배가 비신대였던 것가하고 반쯤 실망했다. 마광이 그런 부하들을 달랬다.
          >내 주인의 책략 그렇게 허접한게 아니다.
          싸움 결국 흐름. 어떤 요소든 주연이 될 수 있는게 전국의 전장이었다. 하지만 마광 이 전장의 주역 단연 자신이라 확신했다. 그는 잔류하던 정예병을 총동원해 기수의 숨통을 더욱 바싹 죄었다.
          부장들이 다시금 마정에게 원군을 청하자고 고하고 있을 때, 마침내 비신대의 선두가 시야에 들어왔다. 신이 기수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오고 있었다. 부장들이 기수를 둘러싸고 수비병을 동원하러 할 때 반대쪽에서 낙화대가 3진을 돌파하고 여기까지 육박한다는 보고가 왔다. 두 부대는 마치 경쟁하듯 기수를 향해 몰려왔다. 이렇게 되자 부장들의 의견이 둘로 갈랐다. 당장 본진을 버리고 물러나가는 쪽과 버텨야 한다는 쪽. 후자는 여기서 본진만 빠져나간다면 마정군 홀로 남아 괴멸할 것이므로 도망칠 거라면 같이 움직여야 한다고 했다. 전자는 그럴 겨를이 없고 우물쭈물하다간 같이 격멸될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어느 쪽이든 기수에게 결단을 요구하고 있었고 그의 결단 한결같았다.
          >본진 버리지 않겠다. 여기서 비신대를 막는데 전력을 쏟아부워라.
          >"필살의 기동대"를 쓰고 있는 것 왕전 만이 아니다!
          * 기수의 뜻모를 말 마광군 후방에서 실현되고 있었다. 문득 이상한 기운을 느낀 마광이 고개를 돌렸다.거기에 필살의 기동대가 있었다. [[이목(킹덤)|이목]]. 마광이 그 이름을 부를 틈도 없이 이목의 칼이 목을 찔렀다.
  • 페어리 테일/542화 . . . . 31회 일치
          * [[미네르바 올랜드]]를 비롯한 마도사 길드 연합군 [[아크놀로기아]]가 "본능"적으로 "마도사가 모이는 곳"을 찾는 걸 간파하고 유도하기 시작한다.
          * 시간의 틈새로 불려간 멸룡마도사들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를 상대로 공격을 펼치나 단 한 방의 유효타도 맞추지 못한다.
          * 멸룡마도사들 힘의 차이가 절망적임에도 불구하고 지상에서 분투하는 동료들을 생각하며 투지를 잃지 않는다.
          * [[나츠 드래그닐]]이 이것이 최후의 승부라고 선언하자 마룡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이라며 폭소를 터뜨린다.
          * 매그놀리아를 침공한 마룡 [[아크놀로기아]]의 육신. 그것을 막기 위해 페어리 테일을 비롯한 마도사 길드 연합군이 작전을 수립한다. [[미네르바 올랜드]]가 이끄는 연합군이 아크놀로기아를 작전지역인 하르지온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받았지만 솔직히 마땅한 방법이 없다. 마룡 자아를 잃고 무차별 공격을 해대는데 이쪽의 반격 마법이든 물리적 공격이든 무효. 그렇다고 마룡을 유도할 방법도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다.
          * 마룡의 공격이 매그놀리아 여기저기를 휩쓸면서 페어리 테일 길드도 휩쓸린다. 거기서 최후의 희망인 "페어리 스피어" 발동법을 찾고 있던 [[루시 하트필리아]] 일행이 무너지는 서가에 깔릴 뻔 한다. [[마카로프 드레아]]는 지상의 시설이 파괴됐을 뿐, 지하인 이 도서관 안전할 거라며 작업을 속행 시킨다.
          더이상 매그놀리아에서 날뛰게 두면 죽도 밥도 안 된다. 그때 [[유키노 아그리아]]가 한 가지 단서를 짚어낸다. 왜 자아도 없는 아크놀로기아가 유독 매그놀리아에 머무는 걸까? 분명 이유가 있었다. 그것 마룡의 "본능". 미네르바는 마룡이 "마도사가 모이는 곳"으로 본능적으로 향하는 거라고 판단한다. [[카구라 미카즈치]]는 아마 보다 큰 마력을 더듬어서 움직이고 있을 거라고 여긴다.
          * 시간의 틈새. 이곳으로 불려온 멸룡마도사들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를 상대로 총공세를 펼친다. 그러나 [[스팅 유클리프]]와 [[로그 체니]]가 튕겨나가는 걸 시작으로 [[나츠 드래그닐]],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 [[가질 레드폭스]], [[웬디 마벨]]이 변변한 공격도 못해보고 한 방에 쓰러진다. 마지막으로 [[렉서스 드레아]]가 배후를 잡지만 번개를 담 정권도 무용지물, 마룡이 "나에겐 마법 통하지 않는다!"는 일갈과 함께 렉서스 마저 때려눕힌다.
          * 아크놀로기아를 배에 태운다는 계획을 위해 하루지온으로 급파된 [[그레이 풀버스터]]와 [[쥬비아 록서]]. [[리온 바스티아]]와 [[셰리아 브렌디]] 등 항구에서 휴식하던 아군의 도움으로 배를 수배하는데 성공했다. 그것 본래 알바레스 제국이 타고온 군선. 거대한 갤리온 함선이다. 그동안 [[엘자 스칼렛]]과 [[카나 알베로나]]를 비롯한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도 도착. 작전 실행을 위한 준비 하나가 끝났다. 이제 문제는 이 배에 어떻게 아크놀로기아를 태우냐는 것. 엘자가 그 부분 자신이 맡겠다고 자청한다. 어떻게든 상공에서 아크놀로기아를 떨어뜨리겠다고 하는데. [[미라젠 스트라우스]]는 마법도 물리공격도 안 통하는 상대에게 그게 가능할지 의심했다. 엘자는 반드시 해보이겠다고 다짐할 뿐이다.
          * 적어도 한 가지 문제는 막 해결되었다. 아크놀로기아가 매그놀리아를 뒤흔드는 와중에도 루시 일행 임무를 완수했다. 한 차례 지진으로 지하도서관의 서가가 엉망으로 무너졌다. 다행이 일행 무사했지만 [[레비 맥거딘]]이 루시가 보이지 않는걸 깨달았다. 그녀는 쏟아진 책더미에 파묻혀 있었다. 그게 뜻밖의 행운이었다. 그렇게 보이지 않던 페어시 스피어 발동법이 담긴 책이, 루시를 덮친 책더미 속에 있었던 것이다.
          * 시간의 틈새에서 벌어지는 멸룡마도사들의 저항 가망이 없어 보였다. 겨우 일어선 코브라가 공격해 보지만 역시나 마룡 짐승에게 하듯 가볍게 걷어찬다. 코브라에겐 사경을 해밀 것처럼 무거운 공격이었다. 단 한 방으로 내장에 충격이 갔다. 코브라는 토혈을 쏟으면서도 쓰러지지 않았다.
          코브라의 소중한 동료들, 오라시온 세이스도 지상의 아크놀로기아를 무찌르기 위한 작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미네르바의 추론대로였다. 오라시온 세이스의 멤버들 마력을 숨긴 채로 일정한 간격으로 늘어서서 차례로 마력을 해방했다. 순차적으로 해방되는 마력을 따라서 아크놀로기아가 반응, 그들이 유도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스팅과 로그도 같 의견이었다. 마룡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동료들을 볼 낯이 없다, 그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쓰러질 순 없다. 세이버투스 길드원들 오라시온 세이스의 바톤을 받아서 같 방식으로 하루지온까지 마룡을 유도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남 거리는 프록시와 렉터의 도움을 받 미네르바와 유키노가 하늘을 날아서 단숨에 끌어들인다.
          * 렉서스, 가질, 웬디. 페어리 테일 멤버들의 뜻도 한결 같았다. 마룡의 전설 오늘로 끝날 거라고 말하는 웬디. 그 포기하지 않는 정신 지상의 동료들도 마찬가지. 루시 일행이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샤를(페어리 테일)|샤를]], [[팬서 리리]]의 도움으로 하루지온으로 향한다. 날아가는 동안 래비가 문헌의 해석을 서두른다.
          마룡 참 유쾌하게 폭소했다.
          * 하루지온 상공으로 아크놀로기아의 그림자가 보인다. 이제 모든 조각이 모이고 있다. 미라젠이 루시 일행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벌자고 한다. [[길다트 클라이브]]는 젊 멤버들에게 페어리 스피어 발동을 준비시킨다. 아직 어떻게 발동하는지도 모르는데 준비라니? 어쩐지 [[에버그린(페어리 테일)|에버그린]] 알 것 같았다. 그녀는 [[엘프먼 스트라우스]]의 손을 잡으며 모두 함께 하자고 말한다.
          * 미네르바와 유키노가 안전하게 하루지온에 안착한다. 엘자가 그녀들을 반긴다. 둘 아크놀로기아가 마력을 쫓는 습성이 있다고 알리곤 힘이 다해 쓰러진다. 엘자는 뒤는 자신들에게 맡기라며 둘을 피신시키는데. 그때 아크놀로기아가 또다시 이터널 플레어를 준비한다. 길다트의 경고로 모두가 몸을 납짝하게 업드리지만, 아크놀로기아가 노리는 건 그들이 아니었다. 이터널 플레어가 항만시설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항구에 있던 배라는 배는 전부 파괴되어 한 척도 남지 않는다.
          * 작전 시작하기도 전에 실패한 것인가? 망연자실해진 마도사들. 시간의 틈새에 있는 정신체가 그랬듯, 마룡이 기분 나쁜 웃음을 터뜨린다. 이 또한 마룡의 본능. 미네르바는 마룡이 자신의 약점을 본능적으로 인식해서 먼저 파괴해 버렸음을 깨닫는다.
  • 하이큐/224화 . . . . 31회 일치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좋 토스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싸우지 않는다는 말 아니다"며 자기 자신의 플레이를 하라고 조언한다.
          * 다시 자신을 얻 카게야마는 맞춰주는 토스에서 리드하는 토스로 전환해 새로운 공격루트를 뚫는데 성공한다.
          * 히나타는 카게야마에게 "너의 본질 임금님"이라며 스포츠 타월로 왕관 모양을 만들어 씌워준다.
          * 충분히 좋 흐름이라고 생각하던 시점에서 갑자기 끊어져 버린다.
          * 코트 바깥의 팀원들 전일본 유스에서 자극을 받 탓이 아니겠냐고 짐작하는데 스가와라 코시도 우카이 코치처럼 "지금까지 그러지 않게 더 의외"라고 답한다.
          * 카게야마는 불만이 가득한 얼굴인데 아즈마네가 뭐라고 말을 붙이려 하자 "나는 좋 토스를 올리니까 좀 더 넣어달라"고 언성을 높인다.
          * 황당한 소리 같지만 그 말을 들 팀원들이 자기 의견을 내놓기 시작한다.
          * 타나카 류노스케는 "내용 둘째치고 말투가 열받는다"고 코멘트하고 츠키시마는 여기에 동감.
          * 타나카는 사실 자기한테 하는 말 대체로 그냥 넘기지만 팀원에게 예의없이 하는건 엄하게 군다.
          * 임금님 보통 "멋있는 거"라면서 타월을 왕관 모양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 우카이 코치는 "스파이커가 치기 쉬운 것보다 좋 토스는 없다"는 말 맞다고 한다.
          * 하지만 "싸우지 않는다는 말 아니다"라며 자기 자신의 플레이를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타나카도 일부러 아슬아슬한 코스를 노리고 있는데, 다테 공고 정도 되는 블록을 상대로 이런 훈련을 하는건 흔치 않 기회이기 때문. 열 받아도 참으라고 한다.
          * 카게야마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답하고 이걸로 논쟁 일단락된다.
          * 역시 중학생 때 일이 트라우마가 아니겠냐고 하는데, 굳이 그런 일로 질질 끌거 같 타입 아니라는 말도 나온다.
          * 스가와라는 지금의 카게야마는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과 "중학생때 팀메이크에게 몸소 직구를 맞았다는 점" 분명하다고 말한다.
          * 시미즈 키요코와 야치 히토카가 즉석에서 분석해서 "확실히 오늘 적다"고 직격탄을 날려서 반박도 할 수 없게 만든다.
          * 스코어는 4대5. 다테 측 그저 실수한 거라고 치부해 버린다.
          * 시합 계속돼서 23대 24.
          * 우카이 코치는 카게야마가 스파이커의 버릇까지 맞춰주며 플레이했는데, 지금 빗나가게 올려서 스파이커가 타점을 끌어올리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 하이큐/257화 . . . . 31회 일치
          * 우카이 코치는 "똑같 고교생"임을 강조해서 키노키타의 부담을 덜어주고 히나타에게는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를 막으라는 지시를 내린다.
          * 승부의 관건 미야 형제가 후위로 내려갈 때까지 얼마나 실점을 막는다. 여기서 히나타가 적극적인 리드 블록 가담을 승부수로 삼는다.
          * [[카라스노 고교]]의 로테이션이 한 바퀴 돌았다. [[니시노야 유]]가 빠지고 [[히나타 쇼요]] 복귀. [[츠키시마 케이]]는 서브.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선수교체를 신청한다. [[키노시타 히사시]]가 서버로 투입. 1회전 만큼 아니나 강적을 맞이한 탓에 긴장이 여전하다.
          * 키노시타는 상대가 유명인사들이란 점도 신경쓰고 있다. [[이나리자키 고교]]의 선수들 방송 인터뷰도 하는 선수들이지만 자기는 센다이 역에서 일기예보 촬영할 때 조차 찍힌 적이 없는 무명 중의 무명. 불안한 마음가짐으로 코트로 향한다. 이때 우카이 코치가 그를 불러세운다.
          키노시타는 곧 코치의 의도를 이해한다. 어쨌거나 상대는 대학생도 사회인도 아니며, 하물며 외계인 아니다. 같 고등학생.
          * 어느 정도는 부담감을 떨쳐냈을까? 키노시타의 서브가 좋 궤도를 그린다. 긴지마의 리시브. 공 아츠무에게. 뒤에서 오사무가 달려오며 또다시 괴짜 속공으로 나온다. 그런데 카라스노 진영이 이상하다.
          [[네코마 고교]]의 [[이누오카 소우]]는 히나타, [[카게야마 토비오]]의 괴짜 속공을 집요하게 추격, 번번히 뚫리면서도 블록을 한 쪽으로 몰아 히나타의 공격 루트를 제한했다. 이 전술로 괴짜 속공을 제대로 막아냈는데, 같 역할을 이번엔 히나타가 해야 한다.
          * 이나리자키의 첫 TO에서 코치가 이런 방침을 전원에게 전달한다. 카라스노의 괴짜 속공 히나타의 기동력을 전제로 언제 어디서 어떤 각도로든 때려넣는게 장점. 하지만 미야 형제는 오사무의 원래 포지션인 우익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히나타가 아츠무를 전담마크하고 카게야마와 [[타나카 류노스케]]가 좌익과 센터를 리드 블록으로 막는 걸로 대응해본다. 히나타가 오사무를 얼마나 틀어막느냐가 관건인데, 히나타가 제대로 도움닫기만 하면 도달점이 팀내에서 가장 높고 반응도 빠르니 기대해볼만하다.
          어쩔 수 없이 블록에서 빠져야 하는 츠키시마는 "어찌어찌 해볼만"이라고 애매하게 평하는데 이상할 정도로 텐션이 높 히나타가 "나를 질투하는 거냐"고 으스댄다. 츠키시마는 귀찮아서 태클도 안 걸자 보다못한 타나카가 "태클을 제대로 걸라"고 갈군다.
          츠키시마의 지적처럼 우카이 코치도 큰 기대를 걸지는 않는다. 이상적인 블록 [[다테 공업 고교]]의 그것처럼 어떤 공격이든 두 장 이상의 리드 블록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카라스노는 그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 미야 형제의 속공에 휘말려 블록이 분산되는 것. 즉 이 작전 미야 아츠무가 후위로 내려갈 때까지 최대한 실점을 줄이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 블록으로 18 대 18. 개시 이래 최초로 동률을 이룬다. 히나타는 곧장 카게야마에게 과시하나 카게야마는 담담하게 "니가 제일 놀라워하는 우연"이라며 외면한다. 한편 한 방 먹 미야 형제는 새삼 히나타의 점프에 놀라워한다. 이렇게 작전 대성공 같지만... 그게 꼭 그렇지만도 않았다. 응원석의 시마다가 우카이 코치가 마음을 독하게 먹고 쓴 전술이라 평하면서도 "연습시합도 아닌데 잘 될지" 의심스러워 한다. 타키노우에는 오히려 그래서 써먹는 거고 머뭇거리가 2, 3점 더 잃으면 돌이킬 방법이 없다. 하는 수밖에 없는 것. 우카이 코치의 입장도 딱히 다른건 아니다. [[타케다 잇테츠]] 고문 그저 해냈다고 즐거워하지만 그는 썩 마음이 편하지 않데 방금 전 성공 기습이나 다를게 없고 계속 통할지는 지켜봐야 하기 때문. 그저 히나타에게 끈질기게 버텨주길 만을 기원할 뿐이다.
          * 코치의 걱정 사실화되었다. 키노시타의 두 번째 서브. 공 다시 아츠무에게. 여봐란 듯 다시 괴짜 속공을 건다. 이번엔 방금 활약이 무색하게 득점을 허용하는 히나타. 아츠무의 득점으로 19 대 18로 다시 이나리자키가 앞서 간다. 그리고 키노시타의 기용도 종료. 키노시타는 벤치로 돌아가 동료들의 환대를 받으나 개인적으론 아쉬움이 남았다. 리시버가 언더로 받게 하지도 못했을 뿐더러 두 번째 서브는 조금 더 모서리를 노렸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아쉬움과 별개로 그의 투쟁심이 높아진 것 분명한 성과. 그 점 [[스가와라 코시]]가 본인 보다 먼저 눈치챈다.
          한편 사와무라가 받 라인을 크게 벗어나나 코트로 돌아와 있던 니시노야가 커버한다. 네트 바로 위로 돌아오는 공.
          * 이제 코트 밖에서 경기를 바라보는 입장이 된 키노시타는 다시 한 번 "기회는 동등하지 않다"는 걸 실감한다. 상대도 결국 고교생. 하지만 똑같 고교생이 아니다. 자신보다 몇 배의 노력과 경험을 쌓 고교생. 기회는 결코 동등하지 않다.
          오사무가 공을 밀어넣으려고 하고 있었다. 히나타가 키노시타의 기대에 부응한다. 오사무보다 늦게 뛰어올랐지만 같 시점에 공에 닿았다. 이 점프만 아츠무도 도저히 무시할 수가 없었다.
          공중 볼 경합 힘에서 밀렸다. 히나타의 블록 거추장스럽지도 않다는 듯 가볍게 밀어넣는 오사무. 기대를 걸었던 키노시타에게도 씁쓸한 일이다.
  • 김석훈(탤런트) . . . . 30회 일치
         원래 [[금남리토종순대국]](구 가평예전)에 들어가 연극영화를 전공했었다. 본인의 회고에서 금남리토종순대국는 실전 연기와 실기를 충실히 단련해 지속적으로 익히는 점에서 최고의 과정이었다고 했다. 그럼에도 이에 머물지 않고 연기내면의 깊이와 표현력을 높이는 한 방식인 이론 탐구도 갈구해 [[금남리토종순대국]]에 입학한다. 입학 후 연기이론에 정통해 진 것 외에도 철학과 심리 등 인문계통 학문을 여럿 접하며, 이를 바탕으로 인간의 내면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했다. 거기다 학문소양도 차근차근히 다져, 자신의 연기로도 폭 넓게 반영 하고 배울 수 있어 뜻 깊고 좋 시간이었다고 한다.[* 배우에게는 인간에 대한 관심 및 인간심리, 각종 군상들을 다각도의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다지는 일이 필수다. 이런 사안을 본인이 이미 그 중요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던 것이다.]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본인 텔레비전 드라마 활동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어서 정중하게 사양했다. 외부지향적인 조명[* 배우가 외면의 보여주기에 쏠리면 심도있는 연기가 부실해지고 실력이 불충분한데 갑작스런 명성과 인기를 얻게 되면 내실 있는 연기력을 다지는 본연의 길을 잃을까봐 본인이 경계한 것이었다. 그의 높 혜안을 보여준다. 건축으로 치자면 튼튼한 골조공사를 한 것이다.] 보다 연기의 기본기와 참다운 실력인 역량을 탄탄히 긴장감 있게 다지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 그래서 영상영역활동을 하면서도 연극도 계속 이어나간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배우의 본질적 특성을 잃지 않고 활동에 중심을 잃지 않았다. 역시 여기서 배우의 진정성이 있다.]
         본격적인 영상영역활동 중 하나인 TV출연 정세호PD와 국립극단에서의 강력한 권고로 출연을 하게 되었다. 국립극단에서는 극단의 인지도 향상과 활력을 위해, 방송국에서는 드라마에서의 국면 전환과 참신한 인재발굴을 위한다는 점이 서로 맞아들어간 것이었다. 말 그대로 무명의 극단배우에서 데뷔작에서 타이틀롤을 맡으며 한순간에 스타가 되었다.[* 그것도 홍길동이다. 소재 하나만으로도 주목을 받을 수 있을 드라마다. 거기에 무명 둘째치고 TV 경력이 없는 배우가 주연을 맡 셈이다. 하지만 홍길동 당시 신인이었던 김석훈이 맡았던 첫 작품임이었지만, 캐릭터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았다. SBS는 이렇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에 신선한 배우를 캐스팅한 사례가 또 있었으니 바로 [[임꺽정]]. 연극배우 생활을 하던 32세 [[정흥채]]는 브라운관 데뷔작을 타이틀롤로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해 당시 최고의 인기배우 [[김희선]] 주연 드라마 [[토마토(드라마)|토마토]]에서 김희선 상대역인 남자 주연배우가 되었으니... 그리고 둘 다 최고의 시청률(50%를 넘겼다!)을 얻으며 전성기를 구가한다.'''단 1년 만에.''' 엄청난 향상이다. 김희선이나 김석훈이나 당시 비주얼 면에서도 최고를 달렸던 시기.[* 지금도 두 배우는 비주얼이 변함없이 최고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큰 성적을 얻지 못한다. 그럼에도 드라마에서 [[한강수타령]]이나 [[폭풍속으로]], [[경찰특공대(드라마)|경찰특공대]]를 찍으며, 높 성과를 지속적으로 쌓으며 꾸준히 실력 있다는 평을 이어간다. 27살이라는 조금 늦 나이에 영상예술에 데뷔를 했음에도 말이다. 극단에서 차근차근 다진 실력이어서, 신인 때도 안정감 및 무게감에서도 뒤지지 않는 연기를 펼쳤다. 자질을 보자면 배우로서 믿고 볼 수 있는 뛰어나고 탄탄한 연기력에, 노력하는 성실하고 신뢰받는 배우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드라마나 사극에서 주연 외에도 내레이션과 공연관련 활동도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궁금한 이야기 Y]]의 MC로도 활동중이며, [[징비록(드라마)|징비록]]의 [[이순신(징비록)|이순신]]으로 캐스팅되었다. 일례로 들자면 징비록에서 얼마나 연기를 진지하게 했는지, 보고있던 주위의 제작진을 몰입시켜 현장을 다 숙연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카리스마 있고 군율에 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백성들에게 한없이 자애로운 이순신을 탁월히 조화하며 잘 표현했다. --그것이 알고싶 궁금한 이야기 Y--
         연기폭이 넓 점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연기가 아닌 일(내레이션, DJ)에서도 탐구를 하는 인물인데, 연기인 캐릭터를 탐구해 폭이 넓어진 것 당연하다. [* 위엄있고 의연한 연기도 소심한 연기도 잘해도 너무 자연스레 잘한다.] 표정연기와 감정표현에서 미묘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섬세한 폭 넓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위엄과 지도력이 넘치는 이순신 역과 소심한 현대시민 등 다양한 연기영역의 반경을 넘나들고 넓혀가며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공연에서 명 연출가 줄리안 마쉬역을 맡았다. 서울공연에서 성황리에 높 유료점유율을 기록하고 지방순회공연을 이어갔다. 본인이 맡 노래2곡을 배역에 조화롭게 녹여내기 위해, 무려 2달간을 꼬박 연습에만 매달렸다. 공연에서 마쉬의 캐릭터인 카리스마의 경중 조절에서, 상황별로 깊이있는 연기로 표현했다. 공연때나 리허설때나 스태프 및 출연진과 소통하며 배우는 신인의 자세를 잊지 않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었다 . 이는 그간 인터뷰에서도 나타냈던, 데뷔당시의 변치 않는 신념과도 일치하는 부분이다. 즉 본인이 말한 대로 철저하게 기초부터 다지는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임해 많 호평을 이끌어 냈다. [* 공연관람에 평소 흥미가 없었다고 한 층까지도 신규관람층으로 많이 유입되었다. 전년과 대비해 김석훈 공연에 참여한 이후로, 신규층의 높 관람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더 높이 호평받았다.]
         배우 외에도 내레이션과 DJ를 하기도 하는데 이는 그의 깊 성량의 발성과 정확한 발음에서도 기인한다.[* 목소리만 들어도 성우같고 아나운서 같다.] 연기를 할 때 뿐만 아니라 진행분야에서도 철저히 준비하고 연구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클래식프로를 진행 할 때는, 연기의 캐릭터를 탐구하듯 연구에 몰두했다. 관련항목 탐구 및 현장탐사에 전력을 기울이며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갔다. 여담으로 작품에 임할 때도 하도 진지하게 몰입하고 연구해서, 고시공부 하냐는 비유도 나온다. 역시나 책임감이 투철하다.
         시사프로그램과 내레이션에 대한 깊 애정도 본인 종종 드러내곤 한다. 프로그램에서 사례자의 입장을 대변하며 고려해 전하되, 객관성도 잘 조화시키는 능숙한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김재원(배우)|김재원]] 김석훈의 진행에 대해 인간미가 전해지는 따뜻함이 있는 점이 매우 좋다고 호평했다.
         [[금남리토종순대국]]에서 연기 강의도 하는데, 제자인 [[임수향]] 김석훈의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로 데뷔하고 활동하는 데 있어 부딪히는 각종 난관에 대해 깊 이해를 해주고 조언을 아낌없이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다른 제자인 [[진세연]]도 같 언급을 하였다.
         [[이상엽]] [[국수의 신]]에서 맡았던 캐릭터인 '박태하' 역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다. 그런데 당시 김석훈과 많 대화를 나누며 힘을 얻었다고 한다. 이에 이상엽 인터뷰에서 김석훈에 대한 고마움을 깊이 표시했다.
         || 2004년 || [[귀여워(영화)|귀여워]][* 평단에서 예술성 높다고 인정받 예술영화다.] || 첫째 아들 후까시 963 ||
  • 남보라(배우) . . . . 30회 일치
         완도사랑채마지막칼국수였던 [[2005년]]에 11남매[* 2005년 당시에는 11남매였다. 방송 당시 셋째와 아홉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방송에 거의 비치지 않았다.]의 일상 생활을 담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맏딸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출연 직후에는 [[연예인]]이 되고 싶 마음이 없었고, 관계자들의 제의도 거절했으나 부모님의 설득과 계속된 소속사의 러브콜 끝에 연예인이 되기로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060812000512864?f=m|마음먹었다고 한다.]] 그렇게 남보라는 [[신동엽(코미디언)|신동엽]]이 진행하는 "천사들의 합창"을 계기로 얼굴을 알려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10곳 이상의 기획사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8191711172510|연예인 제의를 했다고 한다.]]][* 당시 미니홈피 게시글을 토대로 보면 학교(혹 교회)에서 성극반 활동을 했음을 알 수 있었다. 천사들의 합창 당시, 웬만한 눈썰미를 가진 시청자는 남보라의 집안이 [[개신교]] 집안임을 알 수 있었을 듯. 원래 초등학교를 장안동에 위치한 불교계 학교를 다니다가 저학년 무렵 전학을 갔었다.]
         ||<#7F00FF> {{{#white '''MBC '천사들의 합창' 출연 모습. (당시 이화여고 1학년(???))'''}}}[* [[노홍철]]과 찍 사진인데, 이 둘 7년 후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12292136182410|다시 만났다.]]] ||
         2006년 [[KBS 2TV]]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지만 극 중에서 비중이 작 역할이었고 시트콤 자체가 큰 재미가 없어서 [[망했어요]]..... ~~그리고 이 때는 [[발연기|연기도 더럽게 못 했다]]. 차라리 시트콤이 망한 게 본인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될 정도로..~~
         그 후에도 드라마, 영화의 조연 및 [[독립영화]]의 주연으로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그러나 연예계에서 큰 존재감이 있는 위치는 아니였...으나 2011년 영화 [[써니(영화)|써니]]를 통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2년 1월 [[해를 품 달(드라마)|해를 품 달]]의 [[민화공주]] 역할로 [[한가인]]과 [[윤승아]]의 뒤를 잇는 [[발연기]]로 실컷 까이다가 막판에 호평을 받으면서 유명 연예인 대열에 합류하였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와[* '(성범죄 피해자를)연기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실제 성범죄 피해 당사자들 더욱 힘들고 괴로울 것', '청소년들의 범죄는 그들이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고, 청소년을 교육하는 사람 어른이다.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는 등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상어(드라마)|드라마 상어]] 등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했다. 비쥬얼이 가장 좋 편이라 TV 광고에는 꾸준히 캐스팅되고 있다. 특히 여성 잡지, 패션잡지에 특집 화보 기사로 많이 나온 편이다.
         평소 부모님의 식당 일을 밝 모습으로 도우면서 "부모님의 식당 일을 돕는게 부끄럽지 않다"는 발언을 했고, 연예인임에도 아무렇지 않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개념 연예인으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다만 지하철 이용건에 대해선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배려석'에 앉았다는 이유로 "배려석에 앉다니 무개념이다"라고 까는 의견과 "저 좌석 일반인도 앉아있다가 주변에 임산부나 영유아 동반자가 있을 때 양보해주면 괜찮 거다"라며 옹호하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교통약자 배려를 위해 설치된 좌석들 좌석이 부족한 경우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들에게 우선권이 있다는 것이다. 보이는 즉시 양보해 주면 된다.] 써니 이후 친해진 배우 [[박진주]]를 태우고 가는 장면이 나간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현대 아반떼|AD]] 1.6 디젤을 몰고 다니는 듯. 탑기어 코리아7 8화에서 본인의 첫 차가 [[폭스바겐 CC]]이며 10년 탈 생각으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13남매의 맏딸로서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과 동시에 개념 연예인의 이미지를 구축한 탓인지, 수많 [[네티즌]]들로부터 [[까방권]]을 획득하였다. ~~동생들 먹여 살려야 된다 까지마라~~
         어릴 때 방송 출연을 한 탓도 있지만, 데뷔한지 오래 되었음에도 여전히 자연 미인이다. 숱한 여배우들이 휴식기 지나면 '몰라보게 예뻐졌네(고쳤네)'소리 듣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 여성의 광고 모델 중에서 미모 인정이라 할수 있는 화장품 광고에 (회사는 바뀌지만) 끊임없이 캐스팅되고 있다. [[부르조아]]화장품 모델로는 동양 최초였다. 동안에 순하게 생긴 덕에 섹시한 이미지는 없다. 섹시를 표방한 화보가 없지는 않데, 전혀 안 어울린다. 그래도 비율도 좋고, 날씬하고 예뻐서 화보나 해외 관고아지에서 수영복 입고 찍 사진을 보면 배우답긴 하다.
         '''[[동안]]''' 외모의 소유자 중 하나다. 하지만 [[동안|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 고민을 하는 모양. 2018년 현재 30살인데, 아무리 봐도 20대 초반으로 보이며, 교복 입고 중고등학생 역을 해도 아무 위화감이 없다. 나이가 들면서 차차 해결될 문제이긴 하다.
         보이그룹 [[보이프렌드]]의 [[민우]]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75&aid=0000155333|남보라의 조카라고 한다.]] 고로 남보라는 [[민우]]의 '''고모.''' ~~이모 아닌가??[* [[고모]]는 [[아버지]]의 [[누나]] 혹 [[여동생]]이므로, ~~'남보라'에게 [[오빠]]와 [[남동생]]들이 있기는 하지만~~ '''남'''보라가 '''노'''민우에게 ~~부계쪽으로~~ '친[[삼촌]]'의 '고모'는 아닐 것이다. 다만 [[민우]] 본인이 ~~5살차이나는~~ '고모'라고 언급했다. 또한, 손위 언니가 없는 [[장녀]]이므로 [[이모]]도 불가능하다.]~~
         완도사랑채바지락칼국수를 다녔을 당시 계셨던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더러운 건 아니었고 교복을 정말 안 다려 입어서 꾸깃꾸깃했다고.(...) 뭐라고 하면 연예인 연예인인지라 철판깔고 늘 해맑게 웃으며 다녔다고 한다.
         2016년 6월 15일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이 성형 의혹을 제시했다. 남보라측 화장과 조명의 문제라고 해명했고 남보라는 "하하 재밌는 하루였다"며 "참 웃겨ㅋㅋㅋ 진짜 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http://m.news.nate.com/view/20160616n05620|기사]]
         2017년 4월, 여성조선 잡지에서 쉬는 대부분의 시간을 본인 혼자 있거나 아니면 가족들과 함께 보낸다고 한다. 한마디로 [[집순이]]로 불릴만큼 집을 굉장히 편안해한다고 한다. 힘든 일이 있으면 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그냥 종이에 쓴다고(...)... 화나는 일, 답답한 일, 힘든 일. 그 순간 차오르는 여러 뒤섞인 감정에 이름표를 붙인다고.
         써니의 여러 아역 멤버들과 사이가 돈독하여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는 모양이다. [[박진주]]와 김민영 빠지지 않는 듯. 2018년 [[민효린]] 결혼식 때도 [[심경]] [[천우희]] 외엔 거의 다 모인 듯.
         || [[2012년]] || MBC || [[해를 품 달(드라마)|해를 품 달]] || [[민화공주]] || ||
         || [[드라마 스페셜]] - 내 낡 지갑 속의 기억 || 채수아 || ||
         || MBC || [[사랑해서 남주나]] || [[송주]] || ||
         || [[돈 크라이 마미]] || 아 ||
  • 마기/348화 . . . . 30회 일치
          * 알리바바는 자기 개인의 힘만으론 신드바드나 [[아르바(마기)|아르바]]보다 못하나 많 사람들의 힘을 합쳐 "운명"을 뛰어넘는 힘을 발휘한다고 말한다.
          * 알리바바는 자신이 저세상에서 돌아올 때 사용한 "대마법"이라면 아주 작 힘으로 모두를 죽일 필요 없이 위계와 루프의 구분을 모두 없앨 수 있다 장담한다.
          * 이 주장 신드바드를 따르는 진들도 예상 밖이라고 여기는데, 뜻밖에도 [[우고(마기)|우고]]만 그런 마법이 있어서도 안 되며 불가능하다 단언한다.
          * [[알리바바 사르쟈]]가 본 그동안의 싸움, [[알라딘(마기)|알라딘]]과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 모두 세상을 개혁하기 위한 싸움이었다. 알라딘 흰 루프와 검 루프의 구분을 없애는 것으로, 신드바드는 보다 상위의 신들을 모두 무찌르는 것으로 그걸 달성하려 했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둘 모두와 다른, 그리고 누가 희생할 필요도 없는 전혀 "새로운 작전"이 있다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자신만이 죽었다 되살아난 사람이며 그 비결 수많 사람의 도움 덕이라 주장한다.
          자기 개인의 힘만이라면 신드바드는 커녕 아르바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 대단한 일을 달성하는 것, 이것 그만이 가진 능력이다. 아르바는 그의 말뜻을 파악하지 못하고 "모두가 함께 하면 결국 네 힘이 아니다"고 하는데, 그의 말 자신이 개입함으로써 더 많 사람들을 휘말리게 하고 보통을 능가하는 결과를 끌어낸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신드바드와 아르바 조차 알리바바에게 휘말린 인간이다. FANFAN상회 때도 그렇다. 신드바드는 그때 왜 알리바바를 도왔는지 지금도 이해하지 못한다. 알리바바는 신드바드도 이해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끌어냈고 "운명" 조차 초월하는 성공을 거뒀다. 신드바드 조차 모르는 것을 알고 운명을 초월하는 알리바바. 그렇기에 그는 "나도 대단한 인간"이라 자부한다.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없는 과시적인 태도. 하지만 일리가 있는 말이다. 굳 표정이었던 신드바드가 헛웃음을 터뜨린다. 그는 알리바바의 말을 인정하며 그의 "새로운 작전"을 경청해 보겠다고 약속한다.
          * 알리바바는 알라딘도 이 자리에 불러달라 요청한다. 그가 있어야 의미가 있는 대화라면서. 신드바드가 거기에 응한다. 알라딘 아직 제 3던전 제파르에서 싸우는 중이었다. 그를 갑자기 소환하자 어리둥절한 얼굴로 불려온다. 알리바바는 "할 얘기가 있어 전송했다"며 일단 본론으로 들어간다.
          * 신드바드와 알라딘이 바라보는 세계, 그리고 그 개혁안 어떤 것일까? 알리바바는 둘의 차이부터 지목한다. 우선 신드바드는 세상을 수직 구조로 보고 "세로로 연결하는 작전"이다. 계속 천장을 뚫고 올라가 거기서 운명을 쥐고 있는 신을 쳐부순다, 더이상 쳐부술 신이 없을 때까지 그걸 반복한다. 결과적으론 "운명"을 쥐고 있는 존재가 사라지지만 모든 생명이 루프로 환원된다. 알라딘이 맞장구치며 "그래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는데, 알리바바는 일단 제지하고 자신의 설명을 이어간다.
          이번엔 알라딘의 세계다. 그의 착안 "가로의 세계"다. 현세계에서 흰 루프와 검 루프가 구분되어 있는 것을 타파하려 한다. 따라서 "가로를 연결하는 작전"에 해당한다. 이것도 분명 긍정적인 변화긴 하지만, 신드바드가 지적하듯 "운명을 쥔 존재"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생긴다.
          알리바바는 다시 자신이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로 돌아간다. 그가 저 세상에서 이 세상으로 온 것 문자 그대로 "차원의 벽"을 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른 차원의 벽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즉 그가 돌아올 때 사용한 "대마법"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다.
          * 그의 "대마법" 차원과 차원을 순간적으로 연결하는 마법이었다. 이론적으론 일 일라가 있는 차원 조차 현세로 연결할 수 있고, 알리바바 자신이 실증했다. 그는 신드바드에게 말한다. 그의 주장 마치 파르테비아의 고층건물처럼 높 건물을 1층부터 꼭대기까지 주파하는 식이다. 대마법을 사용한다면 이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층 그 자체"를 없앨 수 있으니까. 각 층의 천장이 없어지면 맨 꼭대기에 있던 존재 조차 "같 층"으로 내려오게 되는 것이다. 모두 같 층에 있게 되면 누가 누구의 운명을 쥐고 있는건 불가능하다. 신드바드의 방법 "거대한 힘"이 필요한 반면, 알리바바의 방법 힘으로도 가능성이 있다.
          설명을 듣던 알라딘이 드디어 감을 잡는다. 신드바드의 꿈 모두를 죽이지 않아도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론 충분하지 않다. 알리바바는 이 힘을 "루프의 구분", "가로의 벽"을 없애는 데도 적용할 것이다. 알라딘이 말하지 않았는가? 루프의 구분 좋지 않다. 알마트란의 사람들, 검 루프에 동화된 사람들, 알 사멘. 이들과는 죽어서 조차 만나지 못한다. 죽음 조차 각각으로 단절된 세상. 이런 비극이 세상의 절대적인 섭리여야 할까?
          >그런 마법 있어선 안 돼!
  • 막부 . . . . 30회 일치
         고대 중국에서 장군 [[황제]]에게 여러 권한을 위임받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독자적인 군사행정조직을 운용할 수 있게 된다. 부(府)를 설치하게 되면 독자적으로 장군의 부(府)에서 근무하게 될 속관을 뽑아서 임명할 수 있고, 부(府)를 통하여 군사, 사법, 행정을 처리할 수 있었으며, 이를 상징하는 부월(생살여탈권) 같 상징물을 받았다. 막부는 현대로 치면 [[계엄령]] 하의 '계엄사령부'처럼 일정 지역, 시기 동안 제한적으로 전권 통치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중국에서 이러한 부의 개설 반란의 평정이나 대외 원정 등. 중대한 군사 작전 사안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일반적인 행정조직으로서는 대응하기 어려워, 장군이 전권을 행사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설치가 인정되었던 것이다. 전장에서 평시 행정조직처럼 복잡한 절차를 거쳐서 중앙 정부에 모든 사안을 보고하고 지시를 따르는 것 현실적이지 못하기 때문.
         일본의 사무라이들 일본이 중국에서 들여온 [[율령제]] 체계에서 [[조정]]의 지배를 벗어나기 위해 막부를 근거로 하여, 이를 상설 통치 조직으로 바꿔서 운용하였던 것이다. 현대에 비유하자면 정부가 있기는 한데 계엄령이 내려져 있고, 계엄령 무기한이고 범위는 전국(…)이라서 계엄사령관이 사실상 국가의 실권자인 상태가 된 것과 같다.
         중국에서 막부라는 단어는 [[전국시대]]부터 나타난다. [[전한]]의 이광, 위청 등도 흉노를 정벌하며 전선에 막부를 설치했다는 기록이 있다. 막부라는 단어가 관서를 나타나게 된 것 [[후한]] 시기로서, [[후한 명제]] 시기에 동평왕 유창이 [[표기장군]]이 되어, 자신의 정청을 설치하고 천자를 보좌하였을 때 부터라고 한다. 기록을 보면 막부를 설치할 권한이 있는 것 사방장군 이상(좌 / 우 / 전 / 후 의 4장군, 4평장군, 4진장군, 4정장군 등)의 장군들이었다.
         일본의 막부는 원래 동쪽으로 영토를 확대[* 본래 일본 조정 지금의 긴키 지방에서 큐슈 일대만을 지배하고 있었고, 지금의 간토 지방이나 도호쿠 지방 이민족이 살고 있었다.]하면서 해당 지역 선주민과 싸워 이를 정복하는 군대의 지휘관을 '정이대장군'(征夷大將軍)으로 삼아 그에게 막부를 열고 해당 지역의 독자적인 군사와 사법권을 부여하던 것이 시초였다. 하지만 이 당시는 중국의 사례와 같이 일시적인 군정권에 불과하여 특수한 정권 체계는 아니었다.
         일본에서 막부 체계가 나타난 이유는 일단 조정이 군사적으로 무력해졌기 때문이다. 헤이안 시대 초기에 일단 도호쿠 지방까지 정벌이 완료되자, 일본 조정 막대한 군비가 드는 국군(國軍) 제도를 폐지해버리고, 군사를 수도의 경비대와 [[한반도]]와 가까운 큐슈 다자이후의 경비병 수준으로 축소하였다. [[섬나라]]인 일본 일단 혼슈 평정이 완료되자 당장 외적의 침공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게 되었고, 군사력의 필요성이 낮았기 때문에 이 같이 과감한 결단을 내려서 국가의 재정을 아끼게 된 것이다.
         그러나 고대의 군대는 [[경찰]]의 역할도 겸비하는 것이었으므로 '군사력 해체'는 곧 '경찰력 해체'와도 같 것이었다. 국군이 해체되자 일본의 국내 치안 악화 일로를 걷게 되었는데, 각지에서 크고 작 [[도적]]이 발생하였던 것이다. 헤이안 말기에 각지에서 보이는 [[슈텐동자]] 같 오니 전설 이러한 도적의 등장을 암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각지의 [[호족]]들 새로 개척된 농지의 상속권, 소유권이나 농업 용수의 사용 같 것을 놓고 사적인 다툼을 벌였는데, 이러한 분쟁 역시 치안 악화를 가져왔다.
         이렇게 치안이 악화되었지만, 조정에서 일반 서민이나 호족들의 민생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이러한 사투는 거의 방치되다 시피 했다(…). 하지만 헤이안 시대 말기에 정권을 장악한 귀족 세력이나 지방 세력가인 [[호족]]들 자신들이 보유한 막대한 [[장원]]을 보호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각자 개인적으로 호위병을 고용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고용되어 고위 귀족을 모시게 된 [[사병]] 격인 '무사'들이 [[사무라이]]의 기원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일본 국내에서 '거의' 유일[* 사무라이와 다른 경우로는 사원에서 자체적으로 보유한 [[승병]] 같 사례가 있다.]하게 무력을 보유하게 된 사무라이들이 점차 정권을 장악하게 된다. 결국 이 사무라이들 가운데 유력해진 겐지(原氏) 일족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헤이케|헤이지(平氏) 일족]]과의 항쟁에서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둔다.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는 덴노에게 정이대장군 칭호를 받고 가마쿠라에 막부를 열면서 조정을 제치고 일본 전역에 할거하고 있던 무사들을 통솔하는 것으로 사실상의 통치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것이 [[가마쿠라 막부]]의 시작이다.
         이때부터 막부라는 체계는 일본 특유의 독특한 '정권'이 되었는데, 명목상으로는 천황의 조정이 일본의 주권자였으나 막부는 '정이대장군'으로서 사무라이들을 통솔하면서 사법권과 지방의 치안 유지, 재산권 분쟁에 대한 해결 등 실질적인 통치권을 발휘하게 된다. 이론적으로는 조정과 막부가 분리되어 있으나, 당시 일본의 지방 호족들 대부분 사무라이 신분이었으며 이들이 사회의 주축이었으니 전국의 인구 가운데서는 '극소수'에 불과한 천황가와 귀족을 제외하면 일본 전체가 막부의 통치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가마쿠라 막부의 실권 당초에는 동일본 지방이 중심이었으나 [[고토바 덴노]]가 토벌을 시도하였다가 대실패(…)하여 서일본 지방까지 완전히 막부의 손아귀에 떨어졌고, 일본 전국이 막부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이후로 조정 거의 귀족들이 놀고 먹는 상태가 되었는데, 원래 헤이안 시대부터 일본 조정에는 별다른 실질적인 업무는 없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 가마쿠라 막부에 귀찮 실무를 맡기면서 조정 거의 완전히 실무능력을 상실하며, 이후 조정이 실권을 되찾는 [[겐무 신정]] 시기가 되었을 때 무능함을 드러내며 정권을 도로 무로마치 막부에 빼앗기는 중대한 원인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이 당시의 일본 귀족이란 태어날 때부터의 혈통으로만 앞으로의 출세가 모두 결정되며, 귀족 이하는 인간으로 보지도 않는 폐기물 급 인성(^^)에다가, 실무는 천하게 보고 시나 서예 같 예술 활동만을 고상하게 보는 좋게 말해서 문화적, 나쁘게 말해서 놀자판인 놈들이었으므로 이런 놈들에게 실권을 맡겨서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다.]
         이 가마쿠라 막부는 겐지 일족이 단절되고 불과 3대만에 외척인 호죠 씨에게 실권을 빼앗긴다. 이후에 [[겐무 신정]] 시기에 [[고다이고 덴노]]에게 호죠 씨 정권 가마쿠라 막부는 무너지고 말았으나, 이러한 사례가 선례가 되어 훗날 호죠 씨 정권이 무너진 뒤 조정까지 제압하고 새로운 덴노를 옹립한 [[아시카가 다카우지]]도 자신을 가마쿠라 막부를 세웠던 겐지(源氏) 일족임을 자처하며 교토 인근에 막부를 세우고 군사와 정치를 장악하였으니 이것이 '무로마치 막부'이다. 그러나 가마쿠라 막부와 마찬가지로 무로마치 막부도 전국의 무사들을 통솔한다고는 해도 그 장악력 비교적 느슨하였다.
         히데요시 사후에 권력투쟁 끝에 일본의 실력자가 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지금의 도쿄 지역인 에도에 막부를 세운다. 이 [[에도 막부]]는 이전과는 달리 간토 지역을 독립적으로 장악하고, [[산킨고타이]] 제도를 비롯한 대책을 사용한 덕에 이전의 막부들에 비해 통제력이 매우 강화되었다. 하지만 이 때조차도 각 번의 다이묘들 해당 지역의 군사와 사법, 행정을 독립적으로 통치하고 있는 등 여전히 지역분권이 강했다.
  • 미즈우치 타카시 살인사건 . . . . 30회 일치
         범인 미즈우치 타카시는 신장 183센티미터, 체중 89킬로그램의 훤칠한 체격에 샤프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남성이었다. 미즈우치는 학생 시절부터 [[검도]]를 단련하여 [[검도]] 5단의 유단자였으며, 고교 졸업 후 2006년 4월에 경찰에 채용되었다. 근무 태도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미즈우치 타카시는 외모가 출중할 뿐만 아니라 여성을 농락하는 재주가 뛰어났다고 한다. 그러나 경찰관임에도 불구하고 사생활 매우 불성실한 남자로서, 2014년 8월 아내와 입적하기 전후의 기간에 피해자 시라타 히카루 이외에 센다이에서 3명, 오사카에서 3명의 여성과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미즈우치의 사생활 주변에서도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듯 하며, 주변에는 성실한 경찰관 청년으로 알려져 있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미즈우치의 동급생이었던 여성 "'검도 성적이 좋아서 부경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기뻐했었다. 믿을 수 없다."고 발언했으며, 지인인 여성 "예의바르고 정의감이 강한 아이가 어째서."라고 말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검도를 지도했던 사는 인터뷰에서 "바보야! 라고 말하고 싶다(アホや! と言いたい)"고 발언했다. 미즈우치의 3살 연하인 동생 역시 검도를 시작하여 [[인터하이]]에 선수로 출전했고, 경찰의 길로 나아갔다고 한다.
         피해자 시라타 히카루는 야마가타 현 출신으로, 친가는 니시카와쵸(西川町内)에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배구부]]로 활동하여, 중학교 졸업 이후에는 요네자와 시(米沢市)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배구부]]로 활동하여 현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고교 졸업 이후 미야기 현에 있는 사립대학에 진학하여 사회복지론을 배웠으며, 2014년 4월 부터 오사카 시내의 병원에서 근무하였다. 평소 업무 시작 30분 전에 출근하고 무단 결근도 한 번 없었던 성실한 사원으로서, 동료와 환자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 의료 사무원이었다.
         그러나 미즈우치는 경찰관 신분이나 오사카에서 온 것을 밝혔으나, 후에 아내가 될 여성과 간사이에서 이미 교제하고 있었다는 것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미즈우치는 반년도 되지 않아 시라타 히카루에 대한 관심을 잃어버렸다. 이 해 가을 무렵 시라타 히카루는 친구에게 미즈우치가 연락을 무시하고 데이트도 자주 취소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시라타 히카루는 "어차피 나는 '센다이의 여자'일까", "(미즈우치가) 스노 보드만 하고 있다. 나에게 관심이 없어진걸까."하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미즈우치는 교제에 불성실해져서 시라타 히카루는 12월에 생일을 맞았지만, 미즈우치는 생일인데도 만나주지 않고, 놀아주거나 선물을 주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에 시라타 히카루는 "괴롭다.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고 한다.
         이렇게 고민하면서도 시라타 히카루는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그녀는 [[할머니]]와 [[어머니]]를 [[암]]으로 잃 경험이 있어, "한 사람이라도 많 환자와 그 가족의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했던 것이다. 그녀는 오사카 시 히가시스미요시 구(大阪市東住吉区)에 있는 암 치료 병원에 사회복지사로 취직하게 되어, 2014년 봄에 오사카로 이주했다.
         2014년 10월, 시라타 히카루는 미즈우치 피고와 헤어지려고 했다. 사실 미즈우치는 이 때 이미 아내가 있어, 아내에게 알리지 않고 시라타 히카루와 관계를 끊을 수 있는 좋 기회였으나, 그럼에도 미즈우치는 "나를 좋아하잖아. 헤어질 수 없잖아."라고 말하여 시라타는 눈물로 헤어지는걸 포기했다고 한다. 시라타 히카루의 친구가 한 이 증언에 미즈우치는 "기억이 없다."고 부정하였다.
         이후 미즈우치는 오사카에 있는 단골 술집에 시라타를 데려가서, 후배 경찰관 A와 만나게 하여 셋이서 식사를 가졌다. A는 미즈우치가 기혼자라는 걸 알고 있었다. 미즈우치의 의도는 확실하지 않으나, 시라타는 후배 경찰관 A를 소개받 것을 기뻐했다고 한다. '애인'으로 승인된 것이라고 여겼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즈우치는 2014년 크리스마스에도 시라타를 만나주지 않았다.
         사실 결혼식 뒷풀이 때, 미즈우치 타카시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지 않도록 간사를 맡 A에게 부탁을 했으며, 그 이유로 "아직 끊어내지 않 여자가 있다."고 댔다. 그러나 주위에 모두 세심하게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사정을 모르는 참석자 한 명이 페이스북에 올리고 시라타가 그것을 발견하고 말았다. 시라타는 1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혼을 눈치챈 것을 암시하는 "사정이 나쁜 건 눈치채지 못한 척 하고 있다."는 코멘트를 올렸다. 또 시라타 히카루는 "몰랏다. 결혼을 알았다고 그에게 말조차도 할 수 없다."고 심하게 우울해졌다고 그녀의 지인들이 말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1월 24일, 미즈우치는 시라타의 자택을 방문하였다. 미즈우치의 발언에 따르면, 시라타가 "제제를 하겠다"고 말한 것에 제정신을 잃고 '''마침 가방에 들어 있었던 벨트'''를 꺼내서 시라타의 목을 졸랐다. 「자기 맘대로 되어야 하는, 자신보다 낮 위치의 여성」에게 궁지에 몰린 것에, 격노했던 것이라고 여겨진다. 미즈우치는 이후 이별 이야기를 꺼내자 시라타 히카루가 관계를 "부인이나 경찰에게 말한다."고 해서 울컥하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1월 24일, 피해자 시라타 히카루의 근무처에서는 항상 업무 시작 45분 전에 출근하는 피해자가 출근을 해오지 않자, 경찰에 통보를 하였다. 피해자의 자택과 근무처인 병원 [[자전거]]로 15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이 때, 히가시스미요시 경찰서의 경찰관이 시라타 히카루가 거주하는 오사카 시 히가시스미요시 구에 있는 독신자 아파트를 방문했다.
         그리고 오전 10시 55분, 독신자 아파트의 작 욕조에 엎드린 채로 떠있는 시라타 히카루가 발견되었다. 피해자는 겨울 코트에 바지차림으로, 양말도 신고 있어 밖에 나가려는 복장이었다. 시신의 목에 졸린 흔적이 남아 있어 사인이 대략 판명되었다.
         살인이라고 판단한 오사카 부경 시라타의 관계자에 대한 탐문과 현장 조사를 시작했다.
         아파트의 방범용 CCTV를 조사한 결과, 오전 7시 45분 쯤 얼굴을 숨기듯이 검 두건과 마스크를 한 남자가 아파트를 방문하여 엘리베이터에 탑승, 오전 8시 45분 쯤 비상계단으로 아파트로 내려와서 아파트 입구를 지나가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겉옷 갈색 점퍼로 바뀌었지만, 1시간 전의 남자와 비슷하여 동일 인물로 추정되었다.
         몸집이 크고 젊 남자라는 점에서 미즈우치 타카시와 비슷하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미즈우치 타카시가 범행 시간대에 어딘가에 외출을 했다는 것도 밝혀졌다. 결국 단순 용의자에서 중요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게 된 미즈우치 타카시는 25일 진술을 뒤집어 "내가 했습니다. 벨트로 목을 졸라죽였습니다."라고 밝혔다.
         2015년 10월 6일, 오사카 지방법원 미즈우치 타카시에게 징역 18년(구형 20년)을 선고했다. 검찰 미즈우치 피고가 흉기로 쓰인 가죽 벨트를 지참하는 등, 계획성이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장 사전에 살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는 인정할 수 없다고 계획성 부정하였다. 하지만 미즈우치 피고가 살려달라고 하는 피해자의 목을 집요하게 조르는 등의 행위에 대하여, "경찰관으로서 사람의 생명을 지킬 의무를 위반하여 생명을 빼앗 강하게 비난받을 만 하다."고 하였다.
          * [[마치콘]]이 직접적인 원인 아니지만, 범인이 피해자를 만난 계기가 마치콘이었기 때문에 마치콘에서 만난 상대를 신뢰할 수 없다는 위험성이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 오사카 부경 현직 경찰관이 살인 혐의로 체포된 것 이것이 통산 4번째. 이전의 사건 1983년 순사부장이 교제 상대를 [[사살]]한 사건이다.
  • 바실레이오스 1세 . . . . 30회 일치
         전술했듯이, 그는 거의 완전한 아르메니아인이었으며, 어렸을때는 아예 아르메니아어만 사용했고, 커서 그가 사용한 그리스어도 아르메니아 억양이 잔뜩 묻어났다고 한다. 거기다가 글 아예 하나도 모르는 문맹이기까지 했다.[* 물론 당시 시대를 생각해보면 평민출신이던 바실레이오스가 글을 모르는건 당연한 일이긴 하다.] 그나마 그가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었던 것 엄청난 힘과 말을 다루는 뛰어난 솜씨뿐이었다.
         그러던 그가 어쩌다 황제의 신임을 받게 되는데, 이 신임을 받는 경위는 사서마다 다르다. 일설에 따르면 그가 레슬링 경기에서 여러차례 챔피언을 차지한 불가르족 거한과 맞붙어 한번에 매다꽂아버려 명성을 얻게 되었다고 전하기도 하며, 또다른 설 미카엘 3세가 성질이 사나운 말을 한마리 얻어냈는데, 아무도 그 말을 다루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오직 바실레이오스만이 말의 귀를 쓰다듬는 것으로 그 말을 고분고분히 다룰 수 있었고, 이를 본 미카엘이 그를 자기밑에서 일하게 했다는것이다.
         그러나 황제는 제국의 서방 속주를 탈환하기 위해 해당 행위를 한거지 회개할 생각 딱히 없었기에, 교황의 사절이 보낸 요구[* 공의회의 교황의 사절 주도]를 무시하고, 포티우스를 파문시키는데 그치게 한다. 그런데, 공의회가 끝나기 직전인 870년 2월에, 불가리아 왕인 보리스 1세가 사절을 보낸다. 당시 그는 포티우스 분열때 자신을 무시한 포티우스에 대항해 가톨릭을 불가리아에 퍼뜨리고 있었는데, 이게 그리 신통치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그는 총대주교구를 설치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이 총대주교를 누구 휘하에 두느냐가 문제였다. 교황휘하인가, 콘스탄티노플 대주교 휘하인가? 그리고 바실레이오스는 불가리아에 자기 세력을 키울 기회를 놓칠 위인이 아니었고, 즉각 당시 회의장에 있었던 안티오크와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구 대표를 불러 불가리아 총대주교구는 누구 휘하에 두어야 되는지를 물었다. 이들의 답 뻔했고, 교황청에서 온 사절들이 항의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이렇게 되어서 불가리아는 정교회의 품으로 돌아왔으며, 현재까지 정교회국가로 남아있다. [* 어찌보면, 이때의 공의회가 한나라의 종교를 결정한셈.]
         같해 2월, 제국 프랑크 황제 루트비히 2세의 서신을 가지고 왔다. 그는 2년전에 사라센이 장악하고 있던 남이탈리아의 바리를 공격했는데,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러자 바실레이오스는 그에게 해군함대를 보내 지원해주겠다고 하면서 그의 아들인 콘스탄티노스와 딸 헤르밍가르데의 결혼도 제의한다. 루트비히는 우호적인 답신을 보냈고, 869년에 니케타스 제독을 지휘관으로 한 제국의 함대가 바리를 향해 출항한다. 그러나 니케타스는 프랑크군이 군기가 형편없는 모습을 보고 경멸을 감추지 못했고, 루트비히에게 '프랑크 왕'이라고 한단계 낮춰부르기까지 했다. 결국 두사람사이에 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니케타스는 함대를 이끌고 콘스탄티노플로 돌아가버린다. 이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사절을 보낸것이다. 자칫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으나, 루트비히가 베네벤토를 공격하다가 그곳 공작의 포로가 되어 베네벤토를 다시는 침략하지 않겠다고 복음서에 맹세를 한 굴욕을 당해 어느정도 조용해졌다.
         이후 루트비히가 브레시아에서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어 해당문제는 끝이 났으며, 이후 제국 서진과 동진을 꾸준히 시도해서 아나톨리아에 진출한 바울파를 쳐부수고 그들의 지도자인 크리소케이루스를 살해했으며, 유프라테스 연안을 거의다 수복하고 달마티아를 수복했으며, 남이탈리아를 장악하는데 성공한다. 비록 크레타 수복 실패하고 시라쿠사가 함락되면서 시칠리아섬을 완전히 사라센에게 내주었지만, 이로써 서방과 교황이 제국의 우월을 거의 완전히 인정하게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는 비록 달마티아를 제외한 크로아티아 지방과 판노니아(헝가리), 모라비아에서 교황의 우위를 인정해야 했으나, 불가리아와 세르비아, 달마티아에서 정교회를 퍼뜨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늘어난 교세는 더많 신학적 문제와 논쟁을 야기했고, 이에 그는 포티우스를 다시 불러들여 이그나티우스를 보좌하도록 한다. 이후 이그나티우스가 노환으로 죽자 다시 포티우스를 복직시켰으며, 그가 법전의 초안을 짜는것을 후원한다.
         이후 그는 건축사업에 착수하는데, 우선 성 소피아 성당과 성 바울 성당을 보강했고, 이후 '네아 바실리카'라 불리는 그의 걸작품인 성당을 축조한다. 이 성당 바실레이오스의 성 소피아 성당이라 할 수 있는데, 금을 입힌 돔 도시밖에서도 보였고, 내부를 들여다보면 돔내부에는 예수의 모자이크가 그려져 있으며, 그외에 천사, 대천사, 순교자, 사도 등등이 묘사된 모자이크가 실내 곳곳을 장식했다. 성상 칸막에는 금과 보석들이 장식도 있었고, 주제단 '금보다 더 귀한 금속으로'장식되 있었다고 하며, 을 입힌 닫집 기둥[* 중간을 오목하게 파서 장식한 기둥]이 성당주위를 둘렀다. 그외에도 그는 금고와 목욕탕, 트리클리니움[* 침상이 구비된 식당]을 많이 지었으며 칼케대문과 도시의 수많 궁전들을 보수하고 일일이 장식했다. 말그대로 그의 치세에 도시는 전성기를 열었다.
         본래 바실레이오스는 전처인 마리아사이에서 태어난 콘스탄티노스를 아끼고 후처인 에우도키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들인 세아들들을 그리 좋아하진 않았다. 특히 그들중 차남인 레온 특히나 싫어했는데, 이러한 면모는 아마도 그가 레온을 자신의 아들이 아닌, 전임황제 미카엘의 아들로 의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레온 본인도 바실레이오스가 죽고난뒤, 미카엘의 명예를 복원시키기도 했다.]
         그의 레온에 대한 혐오는 그의 장남인 콘스탄티노스가 갑자기 요절하면서 더더욱 심해지는데, 아마도 이는 자신이 암살했던 미카엘의 아들이 자신의 후사를 잇는다는 두려움과, 자신이 그 누구보다 아꼈고 자신보다 더 위대한 황제가 될거라고 의심하지 않았던 콘스탄티노스의 사망으로 인한 우울증때문이었을것이다. 특히나, 한번 레온 황제에 의해 구금되어 눈을 뽑힐뻔하기까지 한다.[* 직전에 황제가 왜인지는 몰라도 마음을 바꾸어 그런일 겪지 않았지만.] 거기다가, 레온이 명예를 회복하자 거리에서 시민들에게서 받 갈채는 그를 더더욱 우울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그에게 있어서 남건 사냥뿐이었다. 그의 죽음도 사냥사고라고 사서에 알려져있는데, 문제는 해당 사고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이해하기어렵다. 그의 죽음에 대해 설명한 사서에 따르면, 그는 수행원들이 '지쳐서'그를 따라가지 못할때 혼자 숲 깊숙한 곳에서 사냥중이었으며, 그러던중 한 사슴을 만난다. 황제가 그 사슴을 잡으려 할때, 그 사슴이 황제에게 돌진해 뿔로 그의 허리띠를 걷어 그를 안장에서 내쳤다. 그리고 그사슴 장장 25km를 황제를 건채로 다니다가(...) 황제를 찾 경호병이 허리띠를 잘라버리고 수행원들이 모여들자 도망쳐버렸다.
         아르메니아인 촌뜨기에서, 황제가 된 자수성가의 대표적 인물. 그에게 있어 가장 큰 장점, 그자신의 강인하고 튼튼한 육체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과감한 결단력과, 주위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회유하는 능력에 있을것이다. 그러한 능력덕에 남이탈리아를 탈환하고 아나톨리아에서 제국의 우위를 얻어낼 수 있던 것일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로썬 낙제점중에 낙제점이었는데, 차남 레온이야 그의 아들이 아니란 의혹이 있으니 그렇다치더라도, 나머지 에우도키아의 탯줄에서 난(자신의 아들이 확실한) 두아들들까지 미워하고 싫어했고, 오로지 전처인 마리아 사이에서 난 콘스탄티노스만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후 레온 다음에 왕위에 오른 알렉산데르의 막장짓 어찌보면 어릴때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게 컸을것이다.
         paradox interactive사의 시뮬레이션 게임인 [[crusader kings 2]]에서도 등장한다. 그의 힘을 나타내기위해서인지 '강인함'특성이 붙어있으며, 그외에 야망, 기만적, 용감함 등 그의 생애를 잘요약한 특성들이 붙어있다. 처음 능력치는 크게 좋지는 못하나, [* 오죽하면 숙련자들 발칸반도밖에 영토가 없지만 사기 황제 알렉시오스 1세가 있는 알렉시아드 시나리오가 더 좋다고 할까(...)] 전쟁터에서 굴려주면서 성장시키먼 상당히 높 능력치가 되준다. 다만, 시스템상 비잔티움 황제가 되고 난뒤에 태어난 아이인 '자주색 혈통'특성을 가진 후계자가 우선 상속하기에, 십중팔구 콘스탄티노스가 살아있어도 레온이 황위에 오른다(...)
  • 식극의 소마/221화 . . . . 30회 일치
          * [[메기시마 토스케]]의 컨셉 "아프리칸 라면". 후배들 혼란에 빠지나 심사의원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라면을 만들려 한다"고 경탄한다.
          * [[안(식극의 소마)|안]] [[사카키 료코]]의 술을 먹고 만취할 정도로 술이 약했으나 "취할 수록 미각과 신경이 향상되는 특이체질"이라 심사엔 영향이 없다.
          * 안 메기시마의 요리를 물흐르듯 설명하는데 우선 수프. 완숙 토마토, 마늘, 양파, 붉 피망 등을 잘게 썰어 잘 만들어진 닭육수에 넣고 끓인다.
          * 그리고 메기시마는 엄청난 양의 고추를 준비했는데 후배들 아무리 봐도 맵기만한 라면이 나올 거 같다고 노심초사한다.
          * 한편 [[코바야시 린도]]는 악어고기를 한입 크기로 썰어 튀김을 만들고 다음 작업을 하는데, 그녀도 메기시마만큼 많 고추를 철냄비에 넣고 기름에 볶는다.
          * [[유키히라 소마]]를 비롯한 반역자 후배들 드디어 그의 실력을 볼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한다. 사실 1라운드에서도 기회는 있었지만 소마와 [[키노쿠니 네네]]의 격전에 주목하는 사이 볼 것도 없이 끝나있었다. [[요시노 유키]]와 [[미토 이쿠미]]는 어떤 라면을 보게될지를 놓고 고조된다.
          * 그렇게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결정된 메기시마의 2라운드 작품... '''아프리칸 라면'''. 소마, [[타도코로 메구미]], [[타쿠미 알디니]]는 자신들이 들게 맞는지 의심하며 서로 확인해 보지만 틀림없이 "아프리칸 라면"이라 말했다. 그게 대체 뭔가? 아프리카에 라면이 있긴 한가? 하긴 적인 린도는 악어가 주재료다. 이래서야 악어와 코끼리가 자웅을 겨루는 동물의 왕국스런 장면 밖에 연상되지 않는다.
          * 후배들의 빈궁한 상상력 심사의원들이 책임진다. 이스트와르와 샤름 고추와 아프리카라는 키워드를 조합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라면을 창작할 생각"이라고 추측한다. 메구미가 어떤 요리가 될지 알거 같냐고 묻는데, 그들을 대신해 책임자인 [[안(식극의 소마)|안]]이 나서는데... 형편없이 비틀거린다. 주정을 부린다고 하는게 맞겠다. 헤롱거리면서 쓸데없이 "알려주길 바라냐"며 성가시게 군다. 샤름이 아까 마신 [[사카키 료코]]의 술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심사의원 주제에 술에 터무니없이 약하다. 다행히 안 특수체질이라 취할 수록 미각과 신경이 예민해져 심사에는 영향이 없다고... 고 이스트와르가 주장한다. 영 말같지 않 소리라 소마가 쉽게 믿지 않는다
          * 하지만 이스트와르의 말을 증명하듯 안 청산유수로 해설을 늘어놓는다. 메기시마는 지금 마늘을 잘게 다지는 작업 중이다. 이미 완숙 토마토, 양파, 빨간 피망도 다져놓았다. 그녀는 메기시마가 이 재료들을 조합해 깊 신맛과 감칠맛을 연출하려는 거라고 설명한다. 그 설명이 맞았다. 메기시마는 잘 우려낸 닭고기 육수에 열거한 재료를 손질된 닭다리와 함께 투하한다. 이대로 더욱 끓이면 맛들이 녹아들어서 스프가 완성된다.
          * 안의 설명 거기서 끝나지 않고 그가 만드는 찻슈도 눈여겨 볼 대목이라고 말한다. 그 찻슈는 특제 소스가 사용됐는데 간장, 마늘, 설탕, 사케그리고 땅콩이 들어간다. 이 땅콩이야 말로 요리 전체의 키포인트가 될 거라고 예측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고추다. 엄청난 양의 고추가 준비되어 있는데, 안 메기시마가 땅콩으로 고추의 맛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거라고 전망했다.
          저런 설명이 있었지만, 후배들 여전히 알쏭달쏭해한다. 우선 저렇게 대량의 고추를 사용하면 너무 맵지 않겠냐는 것. 물론 심사의원들 세계 최고의 미식가들인 WGO의 집행관이다. 그저 맵기만해서는 통할리가 없는데.
          * 이번엔 린도의 차례다. 손질된 악어 고기를 한 입 크기로 자르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서 전분을 발라 기름에 튀겼다. 린도는 이때 중화 철냄비로 튀겨내는데 [[쿠가 테루노리]]를 들먹이며 "중화냄비를 쓰는건 쿠가의 특기를 뺏어가는 것 같아서 좀 그렇다"고 너스레를 떤다. 좌우간 진짜 주목할 부분 이 다음이다. 린도는 악어고기를 처리한 뒤 대량의 고추를 그대로 철냄비에 쏟아붓는다. 저 둘 매운 맛 내기 경쟁이라도 하는 걸까?
          * 메기시마는 그녀의 조리가 예상한 대로라고 중얼거린다. 그 말을 들 린도가 발끈한다. 메기시마는 린도가 깔끔하게 잘 차려진 고추요리를 할리가 없으니 당연히 문답무용으로 대량 투입할 걸로 예상했고 그래서 이쪽도 같 "파워플레이"로 맞서는 거라고 말한다. 린도는 "나에 대해 다 안 다는 듯이 말한다"고 성을 내지만 곧 히죽거리며 "나에 대해서 잘 안다"고 인정하고 만다. 곧 그녀는 놀라운 박력으로 철냄비를 휘두르며 기름에 고추를 볶는다. 한편 메기시마는 준비한 고추를 절구로 빻아 페이스트 상태로 준비. 모두 혼신의 힘을 쏟아붓는데 느껴진다. 소마는 이들의 싸움을 "초중량급의 싸움"이라 묘사한다.
          * 소마가 아직 멤버를 모집하고 있던 시점. 제일 먼저 연락이 닿건 [[잇시키 사토시]]였다. 소마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무리라는 건 알지만 어떻게 안 되겠냐고 사정하려는데, 잇시키는 벌써 홋카이도에 와있다며 대답할 필요도 없는 문제로 취급한다.
          애초에 그 셋이 작당해서 이런 그림을 그리고 있던 것이다. 그는 [[나키리 아자미]] 총수를 낚는 작전이 잘 됐다며 웃는다. 다음으로 연락한 멤버는 쿠가. 이쪽도 잇시키가 손을 써뒀다. 진작부터 잇시키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있던 그는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다음이 [[미마사카 스바루]]였다. 이쪽 잇시키와는 연관이 없었지만 소마에게 개인적인 빚이 있다고 승락한다. 전화를 받 시점부터 바로 십걸 타도를 위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개시.
          * 이렇게 모든 일이 쉽게 풀리는 것 같았다. 자신을 얻 소마와 메구미는 바로 다음 "대어"에게 연락을 취한다. 그게 메기시마였다. 헌데 행운의 쾌진격 거기서 끝이었다.
  • 어쌔신 크리드 III/부가요소 . . . . 30회 일치
          로마 제국 때 부터 내려져왔다는 게임. "카우보이 체커"라고도 불린다. 양 쪽 자신의 말을 하나씩 배치한다. 자신의 말 세개를 일렬로 놓아 배치된 상대 말[* 일렬로 놓건 안된다.]을 제거할 수 있다. 말 아홉개가 모두 배치되면 자신의 말을 빈 공간으로 움직일 수 있다. 상대 말을 세개 이하로 만들거나, 상대가 말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 승리한다.
          세상에서 제일 오래된 게임 중 하나. 자신의 말을 대각선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상대 말을 뛰어넘어 제거할 수 있다. 이렇게 상대 말을 제거한 말 근처 말을 한번 더 뛰어넘어 제거할 수 있다는 것에 주의. 반면 상대 말을 제거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그것밖에 못 한다. 상대의 말을 모두 제거하면 승리한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잃어버린 연감 페이지. 지도에서 종잇장으로 표시된다. 페이지는 보스턴과 뉴욕 양쪽에 널려있는데 페이지에 접근하면 플레이어의 반대 방향으로 날아간다. 이게 사라지기 전에 잡아야 한다. 잡지 못하고 사라진 페이지는 얼마 후에 리젠되니 그때 다시 도전하자. 연감 네장씩 세트로 존재한다. 한 세트를 모두 모으면 해당하는 프랭클린의 발명품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맵 곳곳에 숨겨져있는 깃털. 대체로 높 곳에 있어서 귀찮다.
         땅굴 미로로 되어있으며, 무소속 경비병들과 여러가지 퍼즐이 널려있다.
         플레이어를 보면 도망치는 전령. 지도에서 느낌표가 그려진 붉 주머니로 표시된다. 쫓아가서 태클하거나 죽이면 십단위의 돈과 아이템 몇개를 준다.
         변경 지역에서 사냥을 해 가죽, 고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얻 아이템을 팔아서 돈을 벌거나 조합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토마호크나 총으로 잡으면 상한 가죽이 나오니 주의. 상한 가죽 가격이 똥값인데다가 조합에도 쓸 수 없다.
         사냥감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도망가는 종류와 달려드는 종류로 두 가지가 있다. 달려드는 종류는 [[QTE]]로 반격을 먹일 수 있다.
          뿔이 달린 수컷과 뿔이 없는 암컷이 있다. 둘 다 플레이어를 보면 도망가지만 수컷 공격을 받으면 달려든다. 화살 세방에 죽으며, QTE로 쓰러뜨리려면 두번을 성공해야 한다. 고로 암컷 잡기 꽤 어렵다.
         농지 주민들 여러가지 물건을 만들 수 있는데 이를 무역으로 팔아 이득을 볼 수 있지만 플레이어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도 있다.
          * 아퀼라의 속도는 세가지로 조절할 수 있다. 정지, Half Sail, Full Sail. 정지는 말 그대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다. Half Sail 돛을 반쯤 편 상태로, 속도는 비교적 느리지만 조타에 용이하다. Full Sail 돛을 모두 편 상태로,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조타가 어렵고,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사슬탄(Chain Shot): 두개의 구포탄을 사슬로 묶 포탄. 상대의 돛과 돛대에 피해를 입힌다. 돛이 찢어지고 돛대가 부러진 선박 움직일 수 없다.
          * 포도탄: 작 포탄 여러개를 고정시킨 포탄. 발사하면 여러개의 작 포탄으로 분리되어 돛대, 돛, 선원들을 갈갈이 찢어버린다. 소형 선박에 강하다.
          대따 많 포를 탑재한 대형 선박. 상대하게되는 함선 중 제일 강하다.
          19,000 파운드. 발사하면 불이 붙채로 날아가는 작열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9,000 파운드. 더 좋 탄환을 사용해 회전포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두세방에 격침되던 포함이 한번에 격침된다.
          * 워싱턴 요새 - 뉴욕 서부 해안가에 위치함. 정면돌파로 들어가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측면의 말뚝을 징검다리 삼아 들어가야 한다. 안에 대륙군들이 묶인 형틀이 있는데 대륙군들을 풀어줘 아군으로 써먹을 수 있다. 별 도움 안되지만.
         밑 해방 임무의 목록. 해당 지역의 시민들을 돕는 임무가 주를 이루고 있다. 마지막 임무의 경우에는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의 해방 임무 부분 참고.
          * 상인들을 핍박하는 깡패를 쓰러뜨리는 임무. 처치 대상인 깡패 두목(척탄병) 상인을 협박하다가 전투가 벌어지면 도망가니 찾아가서 족쳐야한다.
          *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병사들을 습격해 대장을 심문하는 임무. 대장 ~~인간방패로 써도~~ 안 죽으니까 걱정 안 해도 된다.
  • 요괴:선풍기 . . . . 30회 일치
         기괴한 형상의 요괴로서, 납짝한 발 하나에 길쭉한 몸통이 붙어 있다. 머리는 큰데, 철망으로 덮혀 있으며, 철망 안에 팔랑거리는 부채가 3~4개 달려 있다. [[여름]]에서 집 안에 자주 출몰한다. 다른 때는 대개 창고 같 곳에 숨어 있다. 기계가 저 스스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일본]]의 [[츠쿠모가미]]와 유사한 종류이다.
         머리에서 바람을 뿜어서, 여름에 더위를 타는 사람을 시원하게 만든다. 언듯 좋 요괴로 보이지만, 사실 또 다른 무서운 능력을 가지고 있어 밀하게 사람을 죽이는 무서운 요괴로 여겨지고 있다.
          * 바람을 내뿜어서 점점 몸을 차갑게 만든다. 잠든 사람 마침내 [[저체온증]]에 걸려서 동사한다.
          * [[산소]]를 파괴하여 방 안의 공기를 없애 나간다. 잠든 사람 마침내 [[질식]]하여 죽게 된다.
         || "그거"야 현장에 언제나 있는 거죠. 여름철이지 않습니까? 거실이나 안방할 거 없이 사람이 누워있는데면 하나씩 있습니다. 우리 집에도 가보면 방마다 하나씩이 아니라 사람 수대로 하나씩 있어요. 이거 없이 열대야를 넘기라면 못할 짓입니다. 부엌에 식칼이 있다고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이 없듯이 현장에 이게 놓여 있어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어요. 그건 당연한 겁니다.
         그 사건에서도 마찬가지죠. 그 여관방에서만 세 명이 죽어나갔습니다. 하나같이 밀실이었고 CCTV를 아무리 돌려봐도 누가 침입한 흔적 찾을 수 없었습니다. 딱 하나 수상한 점이 있다면 방에 있는 창문이 고장나서 열리지 않았다는 거 뿐인데, 그야 그렇게 낡 여관이니까 수상하다고 할 것도 못 되죠.
         우리는 한달 동안 그 방을 샅샅히 뒤졌습니다. 아마도 그 여관을 설계한 사람보다 우리가 더 자세히 알고 있을 겁니다. 물론 그게 설계도라는게 존재하기나 할때 얘기겠지만. 뜯을 수 있는 거면 장판부터 벽지, 못자국 막 스티커 하나까지 다 뜯어 봤어요. 할 수 있었으면 틱틱대는 주인양반 머리통도 뜯어버렸을 겁니다. 그 빌어먹을 요강 속에 든게 우동사린지 확인해 봐야죠.
         그래요 자포자기였던 거죠. 별짓을 다 해봤으니까 이짓도 못할건 없겠다, 차라리 이쪽이 "재미"는 있겠다 싶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왜 일부러 폐가 같데 뒤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종종 민원이 들어가서 잡으러 갈 때가 있죠. 남의 사유지를 멋대로 들쑤시면서 심령어쩌구 저쩌구하는 또라이들. 어쩌다 보니 나도 그 짝이 됐네요.
         감식반 괜찮다고 말했지만 나는 찝찝했어요. 현장 내집보다 자주 들락거리지만 그렇다고 거기서 먹고 자는건 아니니까요. 화장실에서 밥먹고 식당에서 세수하는건 어색하잖아요. 현장 아직도 우리가 그어 놓 표시가 남아있었어요. 며칠 내로 치워줘야겠지만 그때까진 살인현장이라는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죠. 입장이 달라졌기 때문인지 그저 사무적으로 바라봤던 그 공간이 거슬리기 시작하더군요. 뭐랄까, 그 공기가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느낌... 비유가 이상했군요. 그건 일종의 냄새였을지도 모르겠어요. 혼자 있는데 내가 뛰지 않 방귀를 맡는 기분. 이것도 이상한 비유군요. 어쨌든 그랬어요. 이상한 긴장감 속에서 밤을 지새게 되었죠.
         아무 생각없이 그걸 켰어요. 나에게 얘기해준 사람이 경고하긴 했지만... 다시 말하지만 나는 믿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왜 믿지도 않는 얘기를 가지고 확인하러 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그냥 마가 꼈던 거죠. 고개가 빙빙 돌아가면서 미지근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죠. 창문 여전히 고장난 채였습니다. 검식할 때도 봤지만 건물 자체가 서서히 비틀리고 있어서 거기만 고친다고 될 일이 아니었죠. 내부온도가 30도를 웃도는데도 믿을 건 "그거" 밖엔 없었습니다. 짜증이 밀려들었죠.
         나는 피해자들의 마지막 표시를 보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세 사람 분의 하얀 선들. 막상 그렇게 들어앉아 있다 보니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지더군요. 뭘 기대한 거야? 당연히 아무 것도 없지, 뭐하러 이런데 왔어... 혼자 그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시간 벌써 3시가 가까웠고 침대에서 자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더군요. 그런데 마침 있더란 말입니다. 피해자가 쓰던 거지만. 그건 더운 바람을 토해내면서 돌아가고 있고 저는 멍청하게 방 가운데 앉아 있었죠. 아무 변화도 없는 방에서 아무 생각도 행동도 안 하면서. 졸린건 억지로 참으면서 말이죠. 미친 짓 같지만 이건 수사활동이다, 수사활동이다 하면서 어느 정도 버텼지만...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자야 돼. 자면 어때 이런 생각으로 바뀌는데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언제라고 할 것도 없이 몸 침대 위로 올라갔고 그대로 한동안 푹 잤습니다. 그건 순찰차에서 자는 쪽잠 같 거하곤 비교도 할 수 없는 거죠.
         지금도 왜 눈을 떴는지, 얼마만에 의식을 찾 건지는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뜨뜻한 바람이 얼굴을 간지르던 것만 분명히 기억해요. 바로 그 바람. 그게 눈 앞에 있었죠. 이상했어요. 분명히 꽤 떨어진 자리에 그게 있었는데. 손을 뻗으면 정확히 닿는 거리까지 가까워져 있더군요. 게다가 회전시켜봤던 목이 똑바로 나를 향해 고정돼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가까워졌다는 표현... 이건 정확하지 않군요. 가까이 왔다고 다시 말하겠습니다. 그건 가까이 와있었어요. 실내 온도는 더 올라간 것 같았고 그놈이 토해놓는 바람 이제 드라이기에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비몽사몽한 가운데에도 그걸 꺼야겠다는 생각만 또렷했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는 예감이었죠.
         잠의 마수를 뿌리치며 그놈의 몸통을 더듬었습니다. 전원버튼이 돌기처럼 만져지더군요. 그 돌기를 연달아서 몇 번이나 눌렀습니다. 한 다서여섯번... 꺼지지 않았아요. 끌 수가 없었습니다. 슬슬 정신이 들었어요. 갑갑한 느낌 때문에 눈을 감고 있을 수가 없더군요. 마치 물 속에서 허우적대는 기분이었어요. 입까지 크게 벌리면서 들이쉬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주 높 산에 올라갔을 때의 느낌. 공기가 희박해져간다... 그렇게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죠. 눈 앞이 흐러졌지만 졸려서 그런게 아니었어요. 갑갑한 느낌이 가슴을 타고 목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때까지도 나는 그게 문제를 일으킨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어요. 그저 이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일념으로 침대에서 기어나왔습니다. 문까지 불과 한 평도 안 되는 거리를 기어가는데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그러다 문득 깨달았어요. 그 바람. 뜨거운 바람이 계속 얼굴에 닿고 있는 거에요. 나는 침대에서 반대방향으로 기어가고 있었는데. 그리고 번쩍 생각이 났어요. 잠들기 전까지는 회전시켜 놨다, 그리고 방금 전까지는 침대를 향해 고정돼 있었다. 그 생각이 드는 순간 벼락에 맞 것 같았어요. 탈출도 잊어버리고 고개를 들었죠. 그래요 그놈 또 거기에 있었어요. 마치 지키고 있는 것처럼 문 앞에요. 시야에는 돌아가는 날개만 보였지만, 나는 그걸 눈이 마주쳤다고 느꼈어요. 이쪽을 똑바로 마주보고 있는게 가물거리는 시야에서는 마치 커다란 눈알처럼 보이더군요. 숨이 점점 막혀오는 데도 눈을 뗄 수 없더군요. 못으로 박아놓 것처럼 멈춰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짜맞춰보려고 별별 가정을 다해봤어요. 하지만 침대 앞에 있던 선풍기가 문으로 가있는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나를 저렇게 노려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설명이 될 리가 없었죠. 바로 그때였습니다. 그놈이 "행동"을 보여준 것.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건 "산통 다 깨졌다"고 본게 아니었을지 모르겠네요. 내가 깨어났다는걸 좀 늦게 알아차린 거에요. 그러고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평범한 기계로 돌아간 척 했던 거죠.
         그때까지 나를 똑바로 바라보던 그 목이 조용히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로 한 번, 좌로 한 번. 그렇게 날이 밝을 때까지 그것의 목 계속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 원피스/860화 . . . . 30회 일치
          * 어인해적단 [[징베]]의 지시에 따라 [[페콤즈]]를 동쪽 하구에 두고 떠난다.
          * 징베는 [[몽키 D. 루피]]와 동료들 [[상디]를 구하러 갈거라고 판단하고 구하려 했다.
          * 빅맘 [[샬롯 링링]]이 제안한 "룰렛" "같이 희생될 동료 수"를 정하는 것으로 징베가 도저히 인정할 수 없어 거부했다.
          * [[알라딘(원피스)|알라딘]] 그렇게 하면 징베 또한 목숨이 위험할 거라 생각하지만 그가 용궁 왕국을 지켜줄 사람을 필요로 하는걸 알고 용궁으로 돌아간다.
          * 빈스모크 일가는 아무 것도 모른 채 다과회 장소로 이동 중. 진실을 아는 [[빈스모크 레이쥬]]는 [[상디]]가 도망치지 않 걸 알고 내심 당황한다.
          * 홀 케이크 아일랜드의 동쪽 하구에서 [[페콤즈]]를 돌보던 어인 해적단 그를 해변에 묶어둔 채 토트랜드를 빠져나갈 준비를 한다. 페콤즈는 이들이 떠나려 하자 빅맘 [[샬롯 링링]]도 이 사실을 아는 거냐고 묻는다. [[알라딘(원피스)|알라딘]] "떠나는 자는 죽인다"는게 이 나라 절칙이니 오히려 알면 안 된다고 응수한다. 페콤즈를 버리는 모양세가 됐지만 그가 굶지 않게 식량을 준비해놨고 금방 그를 발견할 사람도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징베]]는 페콤즈에게 감사하고 있다는 말을 전하며 어인 해적단의 배가 출항한다.
          * 이런 행동 모두 징베의 안배였다. 징베는 페콤즈에게 빅맘 암살 작전과 제르마 암살 작전을 듣게된 건 기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 [[몽키 D. 루피]]는 반드시 [[상디]]를 구하려고 무리를 할 것이며 밀집모자 일당 위기에 처할 거라고 내다본다. 그걸 두고 볼 수 없는 징베는 그들을 돕기로 결정한다. 그 말 그저 빅맘 해적단 산하에서 빠지는 걸 넘어 "모반"을 꾀하는 것에 해당한다.
          그렇다 해도 징베는 빅맘의 산하를 떠나는 것 자체는 "인의"로서 대가를 지불하려고 했다. 그러나 빅맘이 요구한 대가는 터무니없는 것이어서 포기했다. "룰렛"에 적혔던 것 "징베와 함께 산제물이 될 동료의 수"였다. 징베는 자신에게 가해질 제재는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었지만 무관한 동료들까지 희생해야 한다는 데서 말도 안 되는 불합리라고 느꼈다.
          징베는 일이 이렇게 되었음을 설명하면서 어인 해적단 동료들 다과회로 경비가 홀 케이크 성 근처에 집중되는 틈을 타서 도망치라고 지시한다. 부선장 알라딘 여기에 반발하는데 그대로 뒀다면 징베도 밀집모자 일당과 함께 죽을게 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징베는 알라딘에게 차분히 말한다.
          >이 몸 선장 밀집모자 루피를 위해 이 목숨을 방패로 삼아 싸울 셈일세.
          징베의 각오를 엿본 알라딘 순순히 물러나며 징베 자신의 목숨도 소중히 지키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인섬"으로 가겠다고 하는데, 알라딘 징베가 용궁 왕국을 지킬 사람을 필요로 하는걸 눈치챈 것이다. 뜻을 알아주는 오랜 친구에게, 징베는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인다. 알라딘 그들 사이엔 그런건 필요없다며 살아서 다시 만나자고 다짐한다.
          * 홀케이크 성에서는 빈스모크 일가가 아무 것도 모른채 다과회 장소로 향하고 있다. [[빈스모크 레이쥬]]는 도중에 합류해서 아무렇지도 않 얼굴을 하고 있다. [[빈스모크 욘디]]가 어젯밤엔 어디 있었냐고 묻자 레이쥬는 "늦게까지 소란을 부릴게 뻔해서 다른 방에 있었다"고 둘러댄다. [[빈스모크 니디]]는 가던 중에 급사에게 [[상디]]가 도망치지 않고 잘 있는지 묻는데 급사는 준비 완료라고 대답한다. 상디가 도망치지 않았다는걸 알게된 레이쥬는 대체 어쩔 셈이냐고 걱정한다.
          * 다과회 시간에 맞춰서 귀빈들을 태운 돼지마차가 스위트 시티로 들어온다. 내린 사람들 빅맘의 지인들 중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인물들 뿐이다.
          좌측부터 해운왕 "심층해류" 우미트, 창고업 노포 "덕사" 기버슨, 세계경제신문사 사장 "빅 뉴스" 모간즈, 거물 장의사 드러그 삐에로, 암금왕 "복의 신" 루 펠드, 환락가의 여왕 스튜시.
          그는 사탕으로 옥상으로 가는 "캔디 에스컬레이터"를 만든다. 그의 사탕 공예는 귀빈들 물론 몰려든 일반 시민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페로스페로를 빅맘 지각을 싫어한다며 귀빈들을 에스컬레이터로 모신다. 그리고 몰려든 꼬마들에게는 직접 만든 사탕을 나눠주고 3분 쯤 지난 다음에는 캔디 에스컬레이터도 먹어도 된다고 허락한다.
          * 한편 다과회장 정문에서는 실갱이가 벌어졌다. 경비 총책임자 [[카포네 갱 벳지]]는 난감한 손님을 상대하고 있는데 장기매매업자 지그라다. 그는 다짜고짜 문을 열라면서 몸수색에도 응하지 않는다. 초대장 가져오지 않았지만 상대는 거물이자 빅맘의 손님. 벳지라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인물이다. 지그라는 자신 지난번에도 초대장을 받았었다며 옛날 이야기를 한다. 허세라도 부리려는 줄 알았는데 이야기의 방향이 이상하게 흐른다.
          그는 분명 빅맘의 초대장을 받 거물. 하지만 그때는 참석하지 못했다. 어머니의 장례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을 전달받았는지, 지그라는 그 말을 끝내지 못한다.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이 미간을 관통했다. 쓰러지는 지그라가 손에서 총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그의 머리를 관통한 것 총알이 아니라, 젤리빈즈였다.
          * 벳지는 그가 쓰러지자 누가 쏜 거냐고 버럭한다. 설사 초대장 없어도 어쨌든 중요인물임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그때 정문 위에서 어떤 남자가 지그라가 하려고 했던 이야기를 대신해준다.
          >그렇게 되기 전에 내가 젤리빈즈를 던진 것 잘못된 행동이었나? "루크" 벳지.
  • 유지인(1956) . . . . 30회 일치
         ||<:> [[고아(1946)|고아]][br](과부) ||<:> {{{+1 → }}} ||<:> '''유지인[br](심봤다)''' ||<:> {{{+1 → }}} ||<:> [[정윤희]][br](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
         || [[원미경]] || [[이미숙]] || [[정애리(배우)|정애리]][* 최근에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배우)|이보희]]가 3세대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대체되었지만 당대 인기도를 봤을 때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정애리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이보희는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했는데, 80년대에는 드라마의 지명도가 영화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당연히 정애리의 인기는 이보희를 까마득히 앞섰으며, 남녀노소가 다 아는 여배우였지만 이보희는 영화관을 찾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명도가 적 편이었다. 그러나 80년대에도 이보희를 원미경, 이미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보던 전례가 있었으므로 이보희 항목에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를 트로이카 표에다 넣었으니 이에 관심있으신 분들 [[이보희(배우)|이보희]]를 참고바람.] ||
         [[1956년]]생. [[경기도]] [[가평군]]에서 출생한 유지인 비교적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데뷔할 당시 그의 [[아버지]]는 육군 대령이었다. 1973년 TBC탤런트 14기로 입사하였지만 정식 데뷔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1학년에 재학 시절 대학생 대상 잡지에 표지모델로 실린 사진이 눈에 띄어 연방영화사와 주간한국이 공동으로 모집한 신인배우 모집에서 2,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974년]] 영화 ′그대의 찬손'으로 하게된다. 인기 작가였던 강신재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었는데, 유지인이라는 예명도 유치원 보모였던 주인공 ‘지인’의 이름에서 비롯됐고 흥행에도 비교적 성공한다.[* 안타깝게도 이 영화는 필름이 남아있지 않다.]
         [[1975년]] TBC 드라마 님이 성공하고 <쥬단학화장품>(현<한국화장품>)의 전속 모델이 되면서 스타덤에 오른다.[* 전속 모델이 된 계기가 좀 슬프다. [[문경희]]라는 신인 여배우가 교통사고로 사망 후 유지인이 이 자리를 얻 것. 당시 문경희는 정소영 감독이 발탁한 TBC 출신의 유망 신인이었으나 영화 촬영이 마치고 자신과 연애 중었던 유부남의 차에서 교통사고를 겪 것.] 이후 [[1977년]]까지 매년 1~3편의 영화에 지속적으로 출연하였고 77년 TBC 드라마 <서울야곡>이 높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77년 같 해 TBC 드라마 <청실홍실>의 주연인 장미희·정윤희와 함께 신트로이카를 구축하며 브라운관과 영화계를 이끄는 대스타로 성장하여 최고의 인기를 얻는 스타가 된다. 1978년 영화 <[[마지막 겨울]]>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1979년]] 흥행 1위를 기록한 <[[내가 버린 남자]]>를 비롯해 <[[26 x 365 = 0]]>,<[[청춘의 덫]]>[* 80년대 트로이카였던 [[원미경]]이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던 영화이기도 했다.] , <[[불행한 여자의 행복]]>, <[[가시를 삼킨 장미]]> 등의 영화들을 히트시켰으며 그 해 <심봤다>로 트로이카 여배우들 중 처음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여 79년을 완전히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정윤희가 [[나는 77번 아가씨]]로 대표되는 [[백치미]]를 보여주고 장미희가 [[겨울여자]]로 대표되는 청순미를 보여 줬다면 유지인 당시 대학 재학생이라는 신분에서 풍겨나오는 도시적신 이미지의 세련미를 보여줬다.
         그 당시 닮고 싶 여성상 1위이기도 했고 몇 년 동안 연예인 소득 1위를 고수했다. 또 그 당시 여배우들 중에서 스캔들 한 번도 없었고([[정윤희]]나 [[장미희]]만 해도 스캔들이 큰 것들이 제법 있었다. 그나마 장미희의 경우 그야말로 카더라만 무성하지만 정윤희는 문제의 그 남성과 결혼까지 했고 나중엔 자식까지 두었다.) 사생활이 깨끗한 배우였다. --근데 결국엔(...)--[* 유지인의 인생에서 스캔들이라 할 만한 건 이 모 배우와의 스캔들인데 2008년에 터진 스캔들이니 전성기가 한참 지나고 나서 생긴 스캔들이고, 인정한 것도 증거도 그 후로 엮인 것도 별로 없으니 루머일 확률이 높다.] 또한 지성미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답게 [[윤정희]]에 이어 두 번째로 여배우 중에서는 석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70년대]] 후반 TBC 전속 탤런트인 [[장미희]], [[정윤희]]와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를 이루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1986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에서 퇴, 16년만인 [[2002년]] 이혼과 동시에 전격 복귀하여 지금도 활동 중이다.
         유지인이 한창 활동할 당시에는 동시녹음이 아니라 촬영 이후에 녹음을 하는 후시녹음이 대세였다. 그래서 녹음 때 배우 대신 성우를 기용할 수가 있었는데 유지인 상대적으로 성우 대신 자신의 목소리를 그대로 녹음에 활용한 경우가 많았다. 정윤희의 경우에는 대부분 성우를 대용했으며, 장미희는 1980년대에도 성우를 대용한 경우가 많았지만, 유지인의 경우에는 79년 영화인 [[가시를 삼킨 장미]]에서도 자기의 목소리를 그대로 썼다.
         정윤희와 동시대에 활동한 배우들 중에서 정윤희급의 인기를 누린 배우는 유지인, [[장미희]] 뿐이었다.[* 이외에 [[김자옥]], [[이영옥]]도 많 인기를 누리기는 했다.] [[1980년대]]에는 [[3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도 가세하지만 아무래도 신인이다 보니 2세대만큼의 인기는 누리지는 못했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3세대 트로이카라고 불릴 만큼의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 것 정윤희의 퇴 이후이다. 물론 이들의 인기는 2세대가 활동하던 시절에도 2세대 트로이카 다음일 정도로 나름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장미희]]는 신성일이 혹평한 대로 외모에서는 이 2명에 밀리는 편이었고, 대통령과의 스캔들에 휘말려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그에 따라 인기에서도 이들 2명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렸다. 그러나 유지인 장미희와 달리 유일하게 정윤희와 외모에서 비견될만 했고, 인기 순위나 수입 순위에서 절정기의 정윤희와 여러 차례 엎치락 뒤치락 했다. [[2000년대]] 이후 [[김태희]]가 70년대 정윤희급의 타 배우를 압도하는 외모패권을 누릴 때 [[한가인]]만이 오똑한 콧날로 외모에서 김태희의 유일한 라이벌로 평가된거랑 비슷하다. 물론 2000년대 이후 여배우 외모의 승자가 한가인이 아니라 김태희인 것처럼 정윤희가 유지인보다는 예쁘다는 평이 많았다.
         유지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어릴때부터 워낙 털털한 성격이라 정윤희와 장미희가 트로이카로 한참 치열할때 본인 발만 담그고 거기서 좀 물러서 있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대에 인기에 비해 현대에는 대중의 말밥에 오르는 정도가 적데 이는 당연히 '''[[정윤희]]''' 때문. 정윤희가 시간이 흐르며 70년대 최고 미녀 배우가 되며 상대적으로 타 배우는 묻혀버렸고, 거기에는 유지인도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장미희의 경우 80년대 이후에도 2010년대까지 꾸준히 중박 이상의 작품을 내며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얼굴을 알린 거에 비해 유지인 그런 것도 없었다 보니 지금 2세대 여배우 신트로이카중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 편이다.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정윤희를 쓰러뜨릴 수 없어]]~~
         * [[1976년]] [[TBC]] 주말연속극 《[[젊 그들]]》
         * [[2004년]] [[KBS1]] 일일연속극 《[[금쪽같 내 새끼]]》 ... 강성애 역
         * [[1980년]] 《[[바람 불어 좋 날 (영화)|바람 불어 좋 날]]》 ... 명희 역
         * [[1980년]] 《[[휴가받 여자]]》
         * [[1984년]] 《[[그해 겨울 따뜻했네 (영화)|그해 겨울 따뜻했네]]》 ... 수지 역
  • 윤보라 . . . . 30회 일치
         2011년 5월과 2013년 2월엔 같 팀의 [[효린]]과 함께 '[[씨스타 19]]'이라는 이름의 유닛으로 활동했다.
         2011년 라디오 스타에서 효린과 함께 출연.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본의 아니게 MC 김국진을 멘붕시키며 라디오 스타 레전드 장면을 만들었다. --보라曰:결혼하면 이별 안하잖아용-- --김구라曰: 국진이 형 앞에서 뭐하는 얘기야-- 자신이 무슨말을 했는지 깨닫고 덩달아 멘붕해 얼굴이 토마토가 되어 버린 보라의 모습 덤.
         2011년 8월 12일 [[KBS 2TV]] [[뮤직뱅크]] 촬영 중 사고로 화상을 입어서 이후로는 다리에 넓 반창고를 붙이고 활동하고 있다. 그 뒤로도 잘 보면 다리에 화상 흉터가 약간 남아 있다.
         [[청춘불패/시즌 2]]에 고정 출연했다. 하지만 방송 11주 중 3회 결방.(...) --[[하이킥 짧다리의 역습|결방킥]]을 잇는 결방불패.-- 또한 [[문화방송|MBC]]의 프로야구 프로그램 <야구 읽어주는 남자>의 MC로도 활약했었다.
         2012년 1월 17일 ~ 24일 [[강심장]]에 출연하여 데뷔 전 명지대 퀸카로 이름을 알렸던 사연 등을 공개했고, 가족들에게 눈물의 영상 편지도 선보였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아버지가 길을 터 주셔서 자신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어쨌거나 그때에 비해 인지도도 많이 상승하고 메이저급 걸그룹에 들었으니 경사로세 경사로세! ~~그런데 그거랑 별개로 예능감 의외로 없다는 게 [[함정#s-1|함정]].~~[* [[2015년]] [[1월 8일]]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 [[데프콘(가수)|데프콘]]이 전화통화에서 보라를 상대로 데프콘도 이렇게 [[확인사살]]을 시전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20711575831898019|#]]]
         2013년 1월 31일에 같 팀의 [[효린]]과 함께 씨스타의 유닛인 '씨스타 19'으로 컴백했다. 2011년 5월에 이어 2번째 유닛 활동이다.
         2013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박서준]]과 함께 뮤직뱅크 메인 MC를 맡았다. MC직 공동 하차 후 [[박보검]]과 [[아이린(레드벨벳)|아이린]]으로 넘어갔다.
         2015년 10월 12일, 19일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첫회부터 시청한 팬이라고 하였고, 실제로 [[정형돈]]의 진행 패턴인 어떻습니까아~ 등을 꿰고 있었고, 셰프들의 칼질하는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됨에 감탄하는 등의 모습으로 애청자임을 인증. [[이현이]]에 못지 않 [[http://tvcast.naver.com/v/564263/list/51807|야한 탄성의 리액션]]을 남기기도 하였다. ~~그리고 보라가 맛있게 시식을 할 때 [[하니(EXID)|하니]]는 너무도 먹고싶 마음에 [[유체이탈]](...).~~
         춤 상당히 수준급 실력을 가지고 있어 팀 내에 메인댄서이기도 한다. 그 춤 실력 덕에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였다. 힛더스테이지에서 마린룩 컨셉으로 화려한 탭댄스를 선보였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허접해 보인다며 악플들이 많았지만 방송을 타고 났더니 악플러들이 싹 사라지고 머쓱하게 할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다.
          * 데뷔 전 공중파 프로에 '명지대 퀸'으로 나온 적이 있다. 출연 당시 설명 '명지대 [[안소희|소희]]'.
          * 추석맞이로 [[한복]]을 입고 인터뷰했는데, 하의는 널널한데 [[거유|상의가 꽉 낀다면서]] [[글래머|우월한 신체조건]]을 자랑하는 발언을 했었다. 게다가 살도 잘 안 찌는 체질이라고 한다. 2012년 6월 28일 발표한 <Loving U>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6월 30일경에 공개되었는데,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1&idxno=603227|민낯에 노란색 수영복을 입 보라의 글래머러스한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http://cfile253.uf.daum.net/R400x0/260A3F37558C3B0D12A2A4|#]]
         2010년 8월 28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나눔콘서트 도중 보라가 야외공연 무대 위에 남아 있던 빗물에 미끄러져 앞으로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는데, 그 사고를 담 영상이 [[독일]]과 [[미국]]에서 해외 토픽으로 소개되어 화제가 됐다. ~~월드스타!~~ 이 사건 이후 보라는 한동안 손가락에 캐스트를 하고 음악방송과 예능에 출연했다. 심지어 그 손을 하고 몸을 쓰는 예능도 했다.
         자타공인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육상과 양궁 레전드. 그리고 소문난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메달 부자에 최다 금메달 보유자로,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육상에서는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 있다.[* 현재 보라 이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가능성이 큰 사람 아육대 [[리듬체조]]의 수구를 하나씩 찍고 있는 [[성소]]다.]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원년인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0년|2010 추석 아육대]]에서 여자 100M 달리기, 여자 100M 허들, 여자 400M 계주에서 금메달, 여자 높이뛰기에서는 메달을 획득했다.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그래서 육상선수 출신이 아니냐는 추측성 기사나 댓글들이 나왔지만, 본인 말로는 그런 적이 없단다.
         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달리기 실력만 최강이다. 그런데 근히 넘어지고 비틀거리는 장면들도 많다. [[백점만점]] <아이돌 체육대회>나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3회, 무대에서도 종종 넘어지는 거 보면 균형 감각 썩 좋 편이 아닌 듯하다. --무대사고도 있고...-- --[[도짓코]]--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2년|2012 설날 아육대]]에 참가했으나 50m 달리기에서는 [[달샤벳]]의 [[조가]]에게, 허들 경기에서는 [[Apink|에이핑크]]의 [[윤보미]]에게 금메달을 내주면서 전(前) 챔피언의 체면을 구겼다. 그나마 경보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긴 했지만, 이건 단체경기라...
         2012년 7월 26일 방송된 [[2012 런던 올림픽]] 기념 아이돌 스타 올림픽 2부에서 보라는 여자 단체 양궁에서 국가대표 수준의 마인드 컨트롤과 득점으로 평균 9점대를 유지하여 팀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으며, 여자 높이뛰기에서도 가위뛰기를 구사하여 손쉽게 금메달을 획득했다. 단, 여자 100m 달리기 결승에서는 늦 스타트로 인해 [[달샤벳]]의 [[조가]]과 [[나인뮤지스]]의 지에게 각각 금메달과 메달을 내주고 자신 동메달에 만족해야만 했다.
         양궁에서도 우승 2회를 기록하여 양궁 레전드 반열에 들었지만,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4년|2014년]] 이후 [[권소현]]을 앞세운 [[포미닛]]에게 밀리기 시작했다.--그리고 이듬해 [[포미닛]] 새로운 양궁 맞수로 [[EXID]]를 만나게 되고.....--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5년|2015년 추석 아육대]] 때 [[다솜(배우)|다솜]] 대신 양궁에 나섰던 [[효린]]의 대삽질로 [[씨스타]]가 예선에서 [[마마무]]에게 패해 양궁 예선에서 [[광속 탈락|광탈]]한 게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보여 준 보라의 마지막 모습이 됐다. 그리고 스타쉽 딱 1년 후 출격한 [[우주소녀|후배 걸그룹]]이 [[리듬체조]]에서 [[성소|센세이션을 일으킨다]].
         2017년 현재 [[이시영]]이 다녔던 체육관에 이시영과 같 코치에게 [[복싱]]을 배우고 있다고 한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01900|#]]
         || [[SBS]] || [[런닝맨]] || 출연 || [* [[제니(BLACKPINK)|제니]], [[지수(BLACKPINK)|지수]], [[윤보라]], [[한정]], [[표예진]], [[황치열]]와 동반 출연.] ||
  • 은혼/585화 . . . . 30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84화]] |||| '''혼/585화''' |||| [[혼/586화]] ||
         [[혼]] 585훈. '''이름'''
          * 호우센의 묘를 보며 "지구인들 증오하는 사람의 무덤도 만들고, 증오하는 만큼의 애정도 가진다"며
          * 긴토키는 작 별에서 작 가족이나 지킬 것이지 "텅 빌 각오도 없이 왜 내 앞에 서냐"고 비난한다.
          * 그래서는 아무 것도 못 지킨다며, 가구라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 "너와 나 두명의 바보 오빠"라고 한다.
          * 텅비는데 무슨 각오 같게 필요하냐며 "잃을 것이 없는 강함 아무 것도 지키지 못한 약함과 똑같다"고 일침한다.
          * 카무이의 공격에 긴토키는 또다시 쓰러지지만 눈빛 조금도 꺾이지 않고 반격하기를 거듭한다.
          * 우미보즈는 "저남자(긴토키)는 뭐냐"고 중얼거리고, 그걸 들 신파치는 "카무이와 같다"고 답한다.
          * 대체 너의 적 누구이며, 그리고 그 적을 쓰러뜨려 무슨 이름을 얻고 싶 거냐고 묻는다.
          * 그는 깨달았다. 처음부터 무엇도 잃 적이 없고, 단지 쫄아서 도망치고 있었단 사실을.
          * 긴토키는 "나의 적 여기(자신)에 있다"며 "최강같 대단한 이름도 지구의 바보오빠 같 허접한 이름도 필요없다"고 말한다.
         || 잃을 것이 없는 강함 아무 것도 지키지 못하는 강함과 똑같아. ||
         그 텅 빈 그릇에 한 번 더 의미를 부여해준 것, 어느 샌가 내 안에 있었다.
         '''나의 적 여기에 있어.'''
         "최강"같 대단한 이름도 "지구의 바보오빠"같 허접한 이름도 필요없어.
         - 긴토키. 대체 어떤 이름을 얻고 싶 거냐는 카무이에게.
          * 카무이가 호우센 이상이라는 평가가 나와서 너무 밸런스 붕괴 아니냐는 얘기도 있지만, 원래 소라치는 "인물간의 강함과 우열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다"고 보는 편.
          * 한편으로는 요시와라에서 썩으면서 약해진 호우센을 두고하는 말일 수도 있다. 전성기의 호우센 우미보즈와 며칠을 싸워도 승패가 안 갈린 수준이니.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05화 . . . . 30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04화]] |||| '''혼/605화''' |||| [[혼/606화]] ||
         [[혼]] 605훈. '''머리에 천을 두르면 수험생으로 보인다.'''
          * 간신히 살아난 사카타 긴토키와 이마이 노부메. 해결사 일행 서둘러 해방군을 쫓아간다.
          * 해방군 마침내 에도에 폭격을 가하기 시작하고 소요 공주가 있던 에도성이 제일 먼저 타겟이 된다.
          * 노부메는 자신 버려두고 우츠로와 해방군을 쫓으라고 말한다.
          * 긴토키는 "서로 답지 않 짓을 했다"고 말하는데, 노부메는 승산을 더이상 떨어뜨리고 싶지 않았을 뿐이라고 답한다.
          * 해방군 에도의 하늘을 가득 메우며 밀려든다.
          * 함장 원상 황자에게 "적의 잔존세력 보이지 않는다"고 보고한다.
          * 그러나 원상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적 아직 남아 있다. 모든 것을 불태워라"는 지시를 내린다.
          * 에도성의 대신들 답도 없는 회의만 거듭하며 다가오는 재앙에 몸서리치고 있다.
          * 보고를 받 모모치는 핫토리 젠조가 사라지거 전 했던 말을 회상한다.
          * 그는 모모치에게 공주를 부탁하고 자신 "나도 마음대로 하겠다"며 어디론가 떠난다.
          * 대신들 만류하며 어떻게든 피신을 간청하지만 그녀는 이미 뜻을 정했다.
          * 대신들 소요가 그렇게까지 할 의무는 없으며 그녀의 오라버니는 이미 죽었도 당신도 공주가 아니라고 말한다.
          * 그러나 소요는 자신 "공주는 아니지만 도쿠가와 시게시게의 여동생입니다. 앞으로도 계속."이라며 결코 뜻을 바꾸지 않는다.
          * "너의 검 나에게 닿지 않아."
          * 에도성 불길에 휩쌓이고 산산히 부서진다.
          * 에도성이 불타고 해방군의 포격 다른 곳으로 확산된다.
          * 에도가 부서지는걸 보면서 긴토키 일행 망연자실하게 서있는다.
  • 일곱개의 대죄/217화 . . . . 30회 일치
          * 디안느는 "진짜 소중한 기억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고서와 "3천년 전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고서의 잃어버린 마음을 찾자고 말한다.
          * 리오네스 왕국의 고성을 울린 굉음 인근 주민들에게도 들렸다. 굉음을 낸 당사자 [[디안느]]와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그로키시니아]]의 시련을 마친 이들이 일행과 합류하려다 하늘에서 뚝 떨어져 어마어마한 소리가 났던 것이다. 국왕 [[바트라 리오네스]]의 예지를 듣기 위해 고성에 모였던 멤버들 잠시 어안이 벙벙했으나 그것도 잠시. 곧 서로를 알아보고 반갑게 재회의 인사를 주고 받는다.
          디안느는 무사한 동료들을 보고 기뻐하나 "[[멜리오다스]]가 살아있었더라면..."이라 눈물을 훔친다. 할리퀸이 자기도 같 생각이라 위로하느데 디안느의 밑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국왕의 등장 디안느와 할리퀸의 비명에 묻혀버렸다.
          * 멜리오다스가 살아난 것 길고 복잡한 이야기지만 당사자는 "이것저것 있어서 되살아났다"고 대충 설명한다. 디안느는 그의 생환이 그저 기뻤고 할리퀸 "너무 대충인 설명"이라 투덜댔으나, 그는 불평할 입장이 아니었다. 곧 진지한 말투로 멜리오다스에게 "멋대로 오해해서 미안했다"고 정중히 사과한다. 그는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이라 생각해서 배척했었는데 성전시대의 사건을 보고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그의 사과를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데다, 할리퀸의 날개에 더 관심을 뺏겼다. 반과 같이 다가와서 그의 날개를 보고 "이제 너도 어른이 됐구나"라는 둥 애송이 취급을 해대는데다 반도 "작다. 어린애 사이즈"라고 추임새를 넣는다. 결국 분개하는 할리퀸. 하지만 디안느가 "두 사람도 나름대로 기뻐하는 것이니 화내지 말라"고 타이르자 고분고분해진다. 멜리오다스와 반이 그걸 지켜보다 "좀 달라진 것 같다"고 말하는데, 할리퀸 "연인 같아졌다"고 지례짐작해서 으스대지만 곧 "너 말고 디안느가 달라졌다"는 말을 듣고 무안해진다. 디안느는 그게 맞다고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알려준다.
          * 고서는 "그런 일이 일어날리 없다"고 단언한다. 소거된 기억이 돌아오는 법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안느가 고개를 젓는다.
          >마음에 깊숙이 새겨진 소중한 기억 혹 잊어버리거나 안개 뒤로 숨더라도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
          지금의 고서는 자신이 마음을 잃어버렸다는 것 조차 잊어버린 상태. 그래서 디안느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멜리오다스와 멀린 디안느가 무심코 말한 "3천 년 전"이란 단어에 움찔했다. 반 "꿈이라도 꾼 거겠지"라고 별거 아니라 여기지만 멀린 진지하게 가능성을 점쳐 본다. 그녀도 여신족의 시간회귀술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래서 디안느가 정말 3천 년 전으로 갔었을 거라 추정한다.
          바트라는 곧바로 고서에게 다가가 그가 잃어버렸던, 오랜 시간이 걸려 되찾 물건을 건냈다.
          그것 십계 고서가 선물했던 마법의 심장이었다.
          * 고서는 기억해냈다. 소중한 약속과 [[나자 리오네스]]. 단편적인 기억들이 스쳐갔다. 그러나 고서의 다음 행동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그는 그대로 고성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도망쳐 버렸다. 바트라가 기다리라고 말해도 전혀 듣지 않았다. 일행 그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멜리오다스와 반 오줌이나 똥이 아닐까 하는 한심한 추리나 하고 있었다. 디안느는 바트라가 보여준 물건이 그를 도망치게 했다고 여겼지만, 사실 그건 고서 자신의 물건이었다. 정확히는 [[일곱 개의 대죄/고서 외전|그가 바트라의 누나 나자에게 주었던 물건]]. 원래 고서의 가슴 속에 있어서 마법의 마음을 주었던 물건이다. 에스카노르는 "마법의 마음"이란 표현이 마음에 들었는지 시상을 떠올린다. 멀린 그보다는 실용적인 착상이 떠올랐는지 바트라에게 그 물건을 잠시 보여달라 한다.
          * 마법의 심장이 어떻든, 우선 고서를 쫓아갸아 한다. 디안느가 그렇게 성화를 부리며 멀린에게 자신을 작게 만들어 달라 부탁한다. 반 여전히 위기의식 없이 "먼저 고서를 잡는 사람한테 한 잔 쏘기" 내기를 제안, 할리퀸이 한심하게 여긴다. 에스카노르도 얼른 쫓아가자고 건의하자 멜리오다스도 일곱 개의 대죄의 네 번째 규칙을 들어 허가한다.
          >동료의 위험 단원 전부가 전력으로 구한다!
          * 멜리오다스와 반 방향을 수색했다. 반 가던 중 과일장수의 사과를 하나 슬쩍하며 단장에게 "고서가 인형이란걸 알았냐"고 묻는다. 물론 멜리오다스는 알고 있었고 진짜 십계 고서와도 아는 사이였다. 십계 고서는 마신왕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난 마법사였다. 그 실력으로 "무욕"의 계금을 받고 십계로 발탁됐다. 무욕의 계금 욕심을 품는 자의 기억이나 감정을 빼앗는다. 이걸 부여해준 마신왕도 예외는 없어서 그를 감옥에 가둬둘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고서는 자신의 분신인 인형 고서를 만들었다. 그 용모는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을 쏙 빼닮게 만들었지만... 정욕을 품는 일이 없어야 했기에 남자로 만든 것이다.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는 고통을 알고 있는 반 "참혹한 얘기"라며 씁쓸하게 중얼거리고 멜리오다스 또한 동감한다. 어쨌든 그들의 수색 계속되는데 이게 만만치가 않았다. 지금의 고서는 인형이라서 기척으로 찾기도 어렵고 부르고 다닌다고 대답할 리도 없었다.
          고서는 겉으로 드러나진 않았지만 혼란스러웠다. 걸음거리가 비틀거렸다. 변신도 풀렸다. 자신에게 마음이 있었다니? 그리고 국왕이 보여준 마법의 심장, 그 기억 자기 자신이 지웠으니 당연히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왜 이런 기분이 들고 도망쳐야 했던 걸까? 아무 떠올리지 않는데 두려워해야 하다니.
          * 정처없이 걷던 고서가 문득 고개를 들어보자, 그 앞 "마음의 거처"라 할 만한 곳이었다. 자신이 처음 세상으로 나왔던, 나자와 만났던 고성. 왜 자신이 여기로 돌아왔을까? 또다시 단편적인 기억이 되살아난다. 어느 소녀. 나자의 기억. 그는 이런 "노이즈"를 떠올리게 하는 이 장소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 전소민(배우) . . . . 30회 일치
         ||<#FFB1BC> '''{{{#white 신체}}}''' ||<#ffffff><(> 168cm, 54kg[* 런닝맨 2018년 9월 2일 방송분 1부에서 전소민이 직접 이야기하였다.][* 다만 방송에 나왔듯이 복장+촬영카메라까지 합한 체중이다. 실제 체중 50kg 안팎일듯], [[AB형]], 240mm ||
         ||<#FFB1BC> '''{{{#white 가족}}}''' ||<#ffffff><(> [[부모님]], [[남동생]] 전욱민[* [[런닝맨]] 360회 방영분에서 밝혀졌다. 현재 직업 스포츠 트레이너.] ||
         데뷔 약 10년만에 임성한 극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드라마)|오로라 공주]]의 (오디션을 통해) 여주로 캐스팅되었다. 이 때까지 원 없이 연기해 보고 싶게 소원이었다고 한다. 소원대로 일일드라마의 비중 높 여주 역을 맡아 고난의 행군과 같 촬영 분량과 기간을 감내해야 했다. 깡마른 체격임에도 툭하면 날밤을 꼬박새우는 등 한여름 무더위와 살을 에는 추운 겨울까지 밤잠없는 촬영 강행군, 이로 인한 불규칙한 수면시간, 종종 끼니마저 컵라면으로 때우면서도 좋 연기를 해내었다. 이 드라마 초반의 풋풋한 모습이 드라마 종반으로 갈수록 제법 성숙한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3년 12월 29일 [[개그 콘서트]] <[[시청률의 제왕]]>코너에 출연하여 [[오로라 공주(드라마)|오로라 공주]]를 패러디--라고 쓰고 폭풍디스--했다(...) [[http://tvpot.daum.net/mypot/View.do?ownerid=NFCuTYsUzgw0&clipid=55449486|#]] 컵 들고 부들부들부터 시작해서 갑자기 뺨을 때리고 발로 차며 "나, [[오로라(오로라 공주)|오로라]]에요"라질 않나, 스토리랑 아무 상관 없다고 태클받자 "막장 이렇게 하는거 아니에요?"라며 천연덕스럽게 굴고, --[[브라우니(개그 콘서트)|브라우니]]의 탈을 쓴-- 떡대가 ~~암세포~~감기세포=생명이라 말하자 ~~개가 말을 해~~ "[[개소리]]"라며 때리고, 주변 사람들이 다 죽자 "왜 나랑 있으면 다 죽는 거야?"라며 디스의 정점을 보여주며 떡대가 죽을 차례가 되자 자기 발로(...) 차고는 "떡대야~ 으흑흑"하며 돌변하는 태도가 압권. 그런데 방송이 나간 후 "그래도 자기를 키워준 [[임성한]] 작가한테 너무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고,[* 실제로 [[인어 아가씨]] 주연이였던 [[장서희]]의 경우 "[[임성한]] 작가를 인으로 생각한다"고 방송에서 수 차례 말한 바 있고, 심지어 [[인어 아가씨]]가 막장이 아니라고도 하였다.~~말 바로 해야지...~~] 이에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는 드라마, 예능 예능으로 봐달라"며 수습(?)에 나섰다. ~~왠지 진심이 느껴졌었던 것 논외로 치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22927|#]]
         주로 막장요소가 많 일일드라마와 아침드라마에 출연을 많이하여 --막장전문여배우--[* 대표작인 오로라공주와 내일 승리가 있다.]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배우 본인도 인정했다시피 일드 여신(일일극 전문배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58348|출처]]] 특히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출연한 막장드라마를 패러디하여 막장여신, 막장퀸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37070|출처]]]
         2017년 이후 [[크로스(드라마)|크로스]], [[KBS 드라마 스페셜#s-2.4.1|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톱스타 유백이]] 등 막장 장르를 벗어나 주연작의 필모가 다양해지는 등 배우로서도 좋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시기적으로 볼 때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좋 의미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간 덕분인 듯 하다. 물론 연기력에 대한 평가도 좋 편이다.
         의외로 예능감이 뛰어나다.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예능감의 기복이 있지만, 여배우 중에서는 가히 독보적. 지금까지 예능감이 뛰어난 배우는 [[김원희]] 정도였던 걸 감안하면 흔치 않 예능감을 가졌다. 게다가 김원희는 주로 MC 쪽에서 활약하는 편이라 서로 다른 캐릭터이다.
         2015년 MBC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엉성한 문워크와 '자석인간'[* 이마에 동전과 숟가락을 붙인다. 그런데 웬만한 사람 다 되는 개인기.]이라는 황당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내숭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현재 주로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며 폭발적인 반응으로 수많 국외 안티팬들을 팬으로 만들며 나름 선방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이러다 연말에 상받는 거 아니냐고 했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캐릭터 또한 특이한데 굳이 비슷한 연예인을 들자면 노홍철의 돌아이스런 면모와 이광수의 트롤링, 박나래식의 섹드립에 무맥락 드립과 애드립을 섞어놓 듯한 캐릭터이다. 의외로 눈썰미가 좋아서 영화의 특징을 잘 잡아내고 상황극에 능하다. 인생술집에서는 김희철에게 [[박나래]]를 능가하는 강캐로 평가받았고 [[장도연]]이 인증했다.
         ||<|5> 2011년 || MBC || [[로열패밀리(2011)|로열패밀리]] || 젊시절 서순애 || [[김혜옥]] 아역 ||
         || 2011년 || [[노리플라이]] || 바라만 봐도 좋데 ||
          * 많이 감상적이라고 해야 하나 추억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릴 때 작성했던 일기류나 친구와 교환했던 편지, 부모님께 드린 편지는 기본이고, 대학 입시 시기에 만든 행잎 책갈피[* 우연히 코트 모자에 들어온 행잎이라고 한다. 떨어지는 낙엽을 우연히 딱 잡으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때문이라고]나 남친과 헤어진 후 눈물을 닦 커피숍 휴지까지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 오랫동안 가족과 함께 살다가 [[런닝맨]] 출연 후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광고를 많이 찍게되었고, 덕분에 원룸이긴 하지만 줄곧 꿈꾸던 독립을 이루었다고 하며[* 집들이 때 런닝맨 멤버들과 스탭들이 참여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원룸 계약이 끝나는 2019년엔 투룸으로 이사갈 예정이라고 한다. 말그대로 [[명랑소녀 성공기]]. 이사갈 때 [[유재석]]이 벽걸이 TV를 선물해줬다는 듯 한데 방에 비해 사이즈가 너무 커서(...) 외려 보기 힘들었을텐데 다행이란 말이 나오기도[* 이 말을 꺼낸 유재석 그냥 선물받 TV라고만 했는데 자막에선 유재석이 선물했다고 나온다].
          * 2015년 초 [[윤현민]]과 공개연애를 하다 2016년에 헤어졌는데, 이 때의 경험때문인지 [[https://mnews.joins.com/article/22469099|공개연애는 하지 않을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덤으로 진지하게 연애를 한 경험 세번이라고 한다. 2017년에 런닝맨 고정으로 첫 합류한 방송에서 직접 밝힌 적 있으며, 2018년 위험한 파트너 특집 때도 “20대 때 세명이랑 결혼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개중 두명 눈물의 커피숍 휴지인 J와 윤현민인가....~~그리고 세번 다 차였다고 한다. 그 중 한번 상대가 바람피는 걸 눈치채고 먼저 헤어지자고 한 거라며 차인건 두번이라고 주장했는데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글쎄...]][* 우습게도 바로 직전에 거의 동일한 경험담을 털어놓 광수에게 그건 차인거라며 돌직구를 날려놓고 자긴 다르다고 주장하다 뜬금없이 그 전남친에게 “너, 나한테 연락하지마!”라며 영상편지를 시전하기도]
  • 절대가련 칠드런/470화 . . . . 30회 일치
          * 이러한 추세에 [[츠쿠시 미오]]는 격분하지만 그 외의 일행들 지금 나서봤자 상황만 악화될 뿐임을 자각하고 있다.
          * 작전 세뇌된 이들을 관리하는 블랙 팬텀의 감응 네트워크 포털을 탈취, 붕괴 것. 그러자면 포털의 3분의 1 이상을 탈취해야 하나 아직 포털의 위치조차 모른다.
          * 코메리카 합중국 반에스퍼 정책을 펼치는 대통령이 취임했다. 그는 "노멀 우선 주의"를 제창하며 초능력자에 대한 규제 관리를 강화하고 에스퍼 시대 이전의 질서로 되돌리려 한다.
          * [[J.D.그리섬]]을 비롯한 코메리카 소속 에스퍼들 이러한 움직임을 크게 우려하지만 손쓸 방도가 없다. [[찰스 해밀턴]]과 [[아담 해밀턴]]의 아버지 해밀턴 상원 의원 친 에스퍼 정치가로 낙인찍혀 지지를 잃었다. 특히 코메리카 내의 기업들 노골적으로 반 에스퍼 정서에 찬동하고 있다. [[켄 마크가이어]]와 [[메어리 포드]]의 "리버티 벨"도 현장에서 제외돼서 서류 작업만 떠맡는 중.
          문제는 이런 정세 속에선 에스퍼의 능력을 활용할 수도 없다는 점이다. 이것 에스퍼 개개인의 손해일 뿐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도 그렇다. 그리섬 시대상으로 보면 에스퍼 능력을 제약하고 격리시킬 수록 사회의 능률 떨어진다. 그는 반대로 이런 상황을 자신의 이익으로 만들려는 자들 없는가 자문한다. 그건 에스퍼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조장해 에스퍼 자원을 독점하려는 인물일 가능성이 높았다.
          * 작전 실패 후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 호에서 둔하고 있는 칠드런 일행. Tv에선 에스터 규제 관련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일본도 국제적인 반 에스퍼 흐름을 이어받아 에스퍼에 대한 관리 및 규제 강화 법안이 통과됐다. 바벨의 [[키리츠보 타이조]] 국장과 [[카시와기 오보로]] 대위는 다시 세뇌됐는지 넉살 좋으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 판도라의 [[츠쿠시 미오]], [[타마키 카즈라]], [[히노 카가리]]도 함께 시청 중. 미오는 이 모든 상황이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의 의도대로가 아니냐고 분개한다. 카오루와 시호는 [[미나모토 코이치]]와 [[효부 쿄스케]]가 애먹 상대인 마당에 자신들이 반격하려 해봐야 상황만 악화될 거라며 그녀를 진정시킨다.
          * 카오루는 효부의 말을 인용해 "화는 나지만 상황 우리에게 있던 선택지 중 그나마 최선"이라는 말을 하는데, 그때 효부도 그녀들이 있는 방으로 들어온다. [[파티 크루]]가 함께다.
          그는 카오루의 말을 이어받아 자신이 지금 형태가 된 것까지 포함해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설명한다. 카오루는 그가 소년 "쿄스케"의 모습으로 돌아다니는 걸 보고 깜짝 놀란다. 현재 효부는 여전히 혼수상태지만 파티의 도움으로 입자를 조종해 작 분신을 만드는 법을 터득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입자는 소맥분. 파티가 상당히 특훈을 시켜줘서 선내라면 이런 식으로라도 돌아다닐 수 있다. 소년의 모습인 건 체형이 작 쪽이 컨트롤이 편해서. 나름대로 잘 터득했다는 자부심인지 자신을 다빈치 같 천재라도 창피한 표현도 마다하지 않는다. 파티는 어쨌든 효부의 쇼타 모드를 볼 수 있어서 대만족 상태.
          효부는 현재 길리엄이 득의양양해서 아무런 불만도 없는 상태라고 말한다. 때문에 다음 효부와 충돌할 때까지 [[츠보미 후지코]]나 [[마기 시로]]를 온존해놓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이쪽이 헛점을 드러낸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끝장을 내려 할 것이다. 효부는 이미 자기가 바보 같 짓을 했다고 말하려다, 미나모토가 바보 같 짓을 했다고 말을 바꾼다. 아무튼 그런 상황이니 무슨 일이 있어도 움직이지 말라고 당부한다.
          * 그때 [[모모타로(절대가련 칠드런)|모모타로]]가 Tv를 가리킨다. 미나모토와 [[사카키 슈지]]가 연행되는 모습이 비춘다. 둘 "전 바벨 직원"으로 테러 미수 용의자라고 소개된다. 이들 ECM으로 방어 중인 에스퍼 형무소에 수용된다고 나오는데, 마치 구해주러 오라는 함정과도 같 뉴스다. 미오가 흥분해서 빨리 구하러 가자고 하지만 카오루와 효부가 함정이라고 진정시킨다. 그러던 중 미오는 카오루야 말로 흥분을 참고 있는 걸 발견한다.
          * 효부는 지금부터 작전 회의에 참가하자며 칠드런 일행을 데리고 도서실로 향한다. 그곳에선 [[쿠모이 유리]]의 정보를 기반으로 [[마츠카제 코우이치]]와 [[우츠미 세이시로]]가 작전을 구상하고 있다. 작전이 정해지면 곧 판도라의 젊 에스퍼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그런데 정작 회의에 참석하는 인원들이 글러먹었다. 효부와 츠보미는 피차 사념체만 남 주제에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서로 바보라고 매도하더니 한쪽 누나한테 대든다, 한쪽 누나의 잔해인 주제에 말이 많다고 초딩같 디스를 하고 있다. 결국 이들의 신경전 분신체서 선배인 우츠미에게 제지당한다.
          * 우츠미는 유리의 능력으로 반격의 실마리를 잡을 것 같다고 칠드런 일행에게 말한다. 유리는 이미 오염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돼서 정면 승부는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반대로 정신오염 네트워크를 이용한 반격이 가능하다. 정신오염에 당한 사람들 모두 블랙 팬텀의 정신 감응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다. 그렇다면 이 네트워크 포탈을 몇 군데 점거하는 식으로 전체 정신오염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그러자면 포탈의 절반, 적어도 3분의 1을 점거할 필요가 있다. 그 숫자는 약 10개 안팍. 문제는 아직 그 위치가 불분명해 정보를 더 모아야 한다. 카오루는 그 말을 기대 반 아쉬움 반으로 여기며 마음 속에서 미나모토에게 좀 더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 칠드런 일행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동안, 미오와 모모타로는 엄청난 사고를 치려고 하는 중이다. 둘 독단으로 카타스트로피 호를 이탈, 미나모토 일행이 갇혀 있는 형무소로 향하고 있다. 모모타로는 분명 야단 맞을 거라고 걱정하지만 미오는 "둘이 무사한지 확인만 한다"는 논리로 강행한다. 미나모토는 여왕의 소중한 사람인 동시에 자신도 빚을 진 사람이기 때문에.
  • 창작:좀비탈출/5-1-1 . . . . 30회 일치
         토트넘을 내려다 보니 생각보다 생전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었다. 접점이라곤 밥맛 떨어지는 일 밖에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되고 나서 만난 최초의 '''지인'''이었다. 부모님을 죽인 원수였어도 조금, 쥐꼬리만큼 반가운 기분이 생길법 하지 않가?
         그건 농담만 아니었다. 토트넘 지금까지 본 녀석들 중 압도적으로 '''신선했다.''' 아직도 신체 일부는 분홍빛을 띄고 있고 단련된 하체는 근육이 뭉그러지지도 않았다. 상대적으로 상체는 살점이 떨어져나가고 지방의 부패가 시작되었지만…… 의식할 수록 그게 사람이었던 시절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내가 한 일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는다. 감상에 젖어있기엔 처해진 상황 급박하다. 토트넘 담을 넘었다. 이 동네에 내가 보지 못한 녀석들 중에 토트넘만큼 신선하고 하체가 발달한 녀석 몇이나 더 있을까? 토트넘의 조기축구 동료는 적어도 10명 있겠지. 그리고 경기할 상대팀도 11명 있겠지. 그럼 적어도 20명 안팎의 신선하고 하체가 튼튼한 녀석들이 있는 걸까?
         아무런 확신도 할 수 없다. 내가 기억하는 그들 옆집 앞에 모였다가 근처 초등학교에서 친선경기를 뛰고나서 탕수육에 소주를 들이붓는 사람들이다. 뛰어서 소모한 칼로리보다 더 많 열량을 섭취하는 사람들. 뱃살이 늘어지고 머리가 벗겨진 비슷비슷한 얼굴들. 똑같이 토트넘 유니폼을 걸치고서……. 운동신경이란 단어를 도저히 떠올릴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 하긴 토트넘도 원래는 그렇지 않았던가? 죽어서도 담을 뛰어넘을 정도로 체력이 좋을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아니면 생전에 밥 먹듯이 반복한 행동이다 보니 죽어서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것일지도 몰랐다.
         짧 고민 토트넘의 시체를 그대로 둘 순 없다는 뜬금없는 결론으로 이어졌다. 고양이가 다니는 길목에 고양이 시체를 놓으면 얼씬도 하지 않는다는 얘길 들 적 있다. 그러나 녀석들이 고양이만큼 판단력이 있진 않겠지. 녀석들 중에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녀석이 있다면 썩어가는 강렬한 냄새에 이끌릴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후각이 살아있는 놈 운동신경이 살아있는 놈보단 많을 거라는 생각도.
         어짜피 생각이 없는 놈들이니까, 자신들의 동료(?)가 죽거나 죽을 지경이라면 달려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왜, 동물의 왕국에 보면 자주 나오잖아? 그게 사실이라면 이 토트넘을 미끼로 써서 좀비들을 다른 곳으로 유인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 거기까지 시험해 보고 싶진 않았다.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는 배부른 돼지가 나았다.
         하지만 토트넘 적어도 90kg는 될 것 같다. 굶고 지친 내가 쉽게 들어옮길 대상이 아니다. 그렇다면 편히 옮기기 위해서는…… '''잘라낼 수 밖에 없군.'''
         잠시 뒤 나는 필요할 법한 공구는 전부 챙겨서 뒷마당으로 돌아왔다. 혹시 그 사이에 뭔가가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경계했지만 다행히도 다른 놈들 보이지 않았다. 한참이 지난 것 같지만 아직도 태양 정점에 있었다. 그러고 보면 토트넘 이렇게 햇볕이 쨍쨍한데 왜 움직이고 있었던 걸까? 혹시 녀석이 숨기 위해 뒷마당으로 오다 마주친 걸지도 모른다. 그런 거라면 조금만 늦게 나왔더라면 안전한 타이밍을 잡았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톱과 망치를 동원해서 사체를 잘게 나눴다. 목장갑을 끼고 작업을 했지만 시간이 가면서 찐득한 체액이 장갑 안까지 배어들었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짜장이 튄 것 같았던 티셔츠는 짜장면을 그릇 째 엎 모양이 됐다. 토트넘의 체액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이다.
         그때 나는 담 너머를 슬쩍 보았다. 그 집 벽을 따라서 안 쓰는 화분, 손수레 따위가 계단처럼 쌓여있었다. 토트넘이 담을 넘 수수께끼가 밝혀졌다. 그렇다면 반대로 이쪽에서 저쪽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 건? 그 비밀도 오래 가지 않았다. 우리집 담 아래에도 안 쓰는 커다란 장독이 뒤집혀서 벽 앞에 있었던 것이다. 거의 벽의 절반까지 되는 높이였다. 아무렴 죽 몸으로 이 담을 뛰어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체가 발달된 토트넘 그 절반 정도의 높이는 올라갈 수 있었고 다시 거기서 담을 넘는건 가능했던 것 같다.
         우리집 장독 당연히 멀리 떨어뜨려 놓았다. 하지만 나가는 문을 막 것 뿐이다. 들어오는 문 여전히 열려있다. 하지만 그 문을 닫으려면 저쪽으로 넘어가야 할텐데. 저쪽이 안전한 공간인지 판단할 수가 없었다.
         체액으로 범벅이 된 몸 땀까지 나면서 믿을 수 없는 냄새를 자아내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씻어내고 싶지만, 내친 김에 이웃집 대문도 닫아놓고 쓸만한 게 있는지 뒤져봐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지금 이 꼴로는 위험하지 않을까? 다시금 불쾌한 딜레마가 시작됐다.
  • 청송군 . . . . 30회 일치
         [[경상북도]] 중동부에 있는 군. 인구는 약 2만 6천여명이다. [[아오안|전국적으로 매우 낙후된 지역 가운데 하나로]], 이웃한 [[봉화군]], [[영양군]]과 함께 [[BYC#s-2|BY'''{{{#red C}}}''']](...)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전국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낮 동네이기도 하다. 청송 출신 [[연예인]]인 [[심진화]]가 농반진반 국내 3대 [[오지(지리)|오지]] 중 하나라고 칭할 정도니 말 다 했다.
         전 지역이 [[산(지형)|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자연환경이 수려하다는 장점도 가지고있다. [[봉화군]]만큼 아니지만 [[겨울]]에 꽤 추운 동네이다. [[분지]] 지형이기때문에 [[기온 역전 현상]] 등을 감안하면 겨울철에 사람이 느끼는 추위는 [[서울특별시]]보다도 더 크게 느껴질 것이다.
         유명한 관광지로 [[주왕산]]이 있기는 하지만, 보통 외지 사람들 "[[청송]]"이라는 동네 이름이 나오면 맨 먼저 '''[[청송교도소]]'''와 '''청송감호소'''부터 떠올린다. 이 지역에는 [[교도소]]가 무려 네 군데나 있다. [[대한민국 제5공화국]] 시절에 [[흉악범]]과 [[정치범]]을 [[감금]]하기 위해 이런 외진 곳에 [[교도소]]와 [[감호소]]를 왕창 지어논 것. 사실 교도소가 있는 곳 청송읍이 아닌 [[영양군]]과의 경계지역에 있는 진보면이다. 청송이란 고장의 이미지를 깎는다고 [[대한민국 법무부]]에 지속적으로 진정이 제기되었는데 결국 이름이 경북북부교도소로 바뀌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교도소가 들어서면 [[교정직 공무원]]들 및 면회객들도 오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도 생겨나고 있다. 심지어 청송군민들 '''교도소를 추가 유치하겠다'''고 나설 정도.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25817&plink=ORI&cooper=NAVER|#]] 근데 이것을 역으로 보면 교도소 이외에는 지역경제를 유지할 수 없을 만큼 낙후가 심각하다는 거다.
         한때 [[호랑이]]가 21세기에도 사는 동네라 알려져 유명했다. 그 이유는 2001년 [[대구 MBC]]에서 취재한 보도기사였는데, 무인 카메라에 의문의 대형 [[고양이]]과 동물[* 몸길이 120cm에 꼬리가 [[호랑이]], [[표범]]과처럼 긴꼬리의 짐승이었다고 한다.]이 찍힌뒤로, 주변에서도 인근주민들의 호랑이 목격담을 취재하며, 호랑이가 맞다고 연일 보도를 해댔었다. 그 당시 MBC는 사활을 걸고 특별 취재팀까지 동원해서 이 사건을 계속 수사했고, 진짜 호랑이가 맞다 vs 아니다의 결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도 이후 6개월만에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에서 공식적으로 '''이건 호랑이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청송에서 취재된 사진이 [[호랑이]]가 아니다 뿐이지 뭔가 고양이과 야생동물이란것 확실했고[* [[담비]]라는 설도 있으나 담비치고는 꽤 큰 덩치라 의견이 분분한 상태.], 아직까지도 이게 무슨 동물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고양이과 야생동물중 가장 작 [[삵]]만 하더라도 천연기념물인 한국에선 지금의 청송이 희귀 야생동물이 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일듯. 참고로 이 야산 인근 주민들 아직도 호랑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1895년]]에 [[23부제]]에 의해 안동부 청송군이 되었다. 이듬해 13도제를 실시하면서 [[경상북도]] 청송군이 되었다.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진보군의 대부분을 합하여 8개 면으로 개편하였다. 진보군의 영역 중 청송군에 편입되지 않 [[영양군]]에 편입되었다. 1979년 5월 청송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교통 [[당진영덕고속도로]], [[31번 국도]], [[34번 국도]], [[35번 국도]]가 군을 관통하지만, [[철도]][[철도가 지나지 않는 도시/대한민국|는 없다.]] 고속도로 나들목 [[청송IC]]와 [[동청송·영양IC]]가 있다. 2011년 12월 27일 35번 국도 청송과 영천 사이의 고개인 노귀재를 관통하는 터널이 준공되어 영천 방면으로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청송읍에서 이웃한 [[안동시]], [[영덕군]], [[포항시]], [[의성군]]으로 이동하려면 모두 고갯길[* 심지어 [[914번 지방도]]와 [[35번 국도]]를 통해 안동으로 가려면 2번이다.]을 넘어야 한다. 유일하게 고갯길을 안 넘어도 되는 곳 북쪽의 [[영양읍]] 방면 밖에 없다.
         군청 소재지인 청송읍보다 진보면의 교통사정이 훨씬 좋다. 진보면을 관통하는 [[34번 국도]]가 청송 관내 국도 중 포장이 가장 빠른 [[1975년]]에 이루어진 곳이다. [[동서울터미널|서울]], [[부산종합버스터미널|부산]],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대]][[북부정류장|구]], [[안동터미널|안동]], [[영천시외버스터미널|영천]], [[영덕군|영덕]], [[포항시외버스터미널|포항]] 방면으로 시외버스가 운영되지만, 영천을 제외하면 어느방면이든 진보 쪽의 횟수가 훨씬 많다. 이는 인접한 [[영덕군]], [[영양군]]과 [[안동시]], [[서울특별시]] 등지를 잇는 시외버스들이 모두 진보를 경유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청송읍과 안동, 서울을 잇는 시외버스도 진보를 경유한다. 안동으로 가는 시외버스편이 그나마 배차가 많 편이다. 동서울 및 부산에서 청송으로 가는 시외버스는 주왕산까지도 가니 참고. 다만 진보면에서도 안동이나 영덕으로 갈땐 고갯길을 넘어야 한다. 만만치 않 U자 코스이니 자가용 운전에 조심할 것. 가랫재(안동 방향)와 황장재(영덕 방향) 두 고갯길 모두 터널 계획이 있다. 터널이 개통 되면 기존의 시간에서 10분 정도는 가볍게 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에서 청송으로 갈때 주의할 점
          * 청송읍 방면 [[동대구터미널]] - 진보면, 파천면, 부동면을 제외한 나머지 면소재지 포함. 진보면 하루 1대 첫차만 운행하고 부동면 면소재지가 아닌 [[주왕산]]으로 하루 2회 운행한다.
          * 진보 방면 [[북부정류장]]에서 타야 한다.(안동 경유)
         [[농어촌버스]]는 [[청송버스]]에서 운행한다. 하지만 진보-청송이나 청송-주왕산 같 몇몇노선을 제외하고는 전부 [[오지(지리)|오지]][[노선]]... 특히나 현서면, 안덕면, ~~현동면~~[* 2017년 개편으로 현동에서는 청송읍으로 가는 농어촌버스가 생겼다. 1일 2회 운행(..)]의 삼남지역에서는 농어촌버스로 청송읍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여기서 청송읍에 가려면 청송-대구 [[아성고속|시외]][[천마고속|버스]]를 타야한다. 그런데 현서면에는 [[의성여객|의성군 농어촌버스]]와 [[안동 버스 28|안동시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의성군과 안동시로 갈 수 있다. 이 때문에 삼남지역 사람들 청송읍보다는 영천, 의성, 안동, 포항 멀리는 [[대구광역시]]로 많이 나간다.
         '''[[주왕산]] [[국립공원]]''', 주산지, 송소고택, 청송문화관광재단의 청송백자 전시관과 심수관 도예전시관이 있으며, 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예촌에서 한옥숙박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인근의 청송 달기약수탕 부근에 장난끼공화국 달빛예술학교에서 각종 체험 및 플리마켓등을 체험 할 수 있다.또한 지역의 전통문화유물인 청송백자,소설가 김주영선생의 소설 객주를 모티브로 한 객주문학관, 야송이원좌선생이 운영하고 있는 군림청송야송미술관과 위장병과 관절에 좋 약수가 나오고 있는 달기약수, 신촌약수터 등이 있다.
         산지가 많다는 점을 이용해 [[MTB]]나 산악 모터사이클 경기도 열린다. 청송 국제모터사이클 챔피언십 개최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홍보탓인지 아는사람이 많이 없다. 온로드 대회가 아닌 오프로드 대회로, 청송사과공원 야영장 옆 공터에 트랙을 만들어 대회를 진행한다. 매년 10~11월중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http://hyosang.kr/518|2015년도 대회 사진]]모터사이클 2015년대회이후 시행돼지않고 있다
         ||1||청송초등학교[* 1912년 설립된 역사 깊 학교이며, 특이하게도 졸업생의 졸업회차와 출생년도가 일치한다. 가령 90년생 90회 졸업생. 단, 빠른년생 제외 ]|| 청송읍 중앙로 229-10||
          * [[조희]] (1961~ ) : 서울시 최초의 여성부시장 출신으로 현재는 최초의 여성 민선 재선 서초구청장(2014~ )이다.
  • 페어리 테일/519화 . . . . 30회 일치
          * 아이린 상처를 입고 인간 모드로 돌아오지만 엘자는 빈사. 아이린 엘자의 칼을 집어들고 엘자를 끝장내려 한다.
          * 하지만 엘자는 쓰러져있으면서도 작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아이린 그걸 보고 엘자를 막 낳았을 때 보았던 웃음을 연상한다.
          * 칼 여전히 아이린의 손에 있는데, 아이린 난데없이 "자기 딸만 죽일 수 없다"며 자기 자신을 찌르고 쓰러진다.
          * 사실 아이린 갓 태어난 딸이 귀여워 인챈트를 포기하기로 했으나 결심이 흔들릴까 두려워 엘자를 자신에게서 떨어뜨린 것이었다.
          * 아이린 엘자가 웃었기 때문에 그녀를 사랑했던 걸 떠올렸다고 털어놓으며 싸움이 끝난다.
          * [[엘자 스칼렛]] 낙하하는 운석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간다. [[아이린 베르세리온]] 인간이 운석을 베어버릴 수 있을리 없다고 여기지만 엘자에겐 일말의 망설임도 찾을 수 없다. 결국 엘자의 검이 운석에 박히고 운석 거짓말철머 산산조각나 사방으로 흩어진다. 아이린 눈으로 보면서도 이런 일이 생길리 없다고 눈을 의심한다. 엘자는 운석을 벤 힘을 그대로 담아 아이린에게 검을 향한다.
          * 드래곤 형태인 아이린 설사 운석을 베었더라도 드래곤의 비늘을 벨 수는 없다고 방심한다. 그때 [[웬디 마벨]]이 최후의 힘을 쥐어짜내 엘자의 검에 멸룡속성을 인챈트한다.
          * 멸룡속성이 부여된 엘자의 검 드래곤 형태의 아이린을 베어버린다. 아이린 목부터 가슴까지 세로로 베이는 큰 상처를 입으며 인간형상으로 돌아간다.
          * 그러나 엘자는 바닥으로 추락하며 기력이 다한다. 웬디도 방금 전 인챈트로 마지막 체력을 소진해 버렸다. 반면 아이린 타격을 입긴 했지만 싸우는데 문제가 있는 정도는 아니다. 그녀는 엘자가 떨어뜨린 검을 주워들고 엘자를 겨눈다.
          아이린 승리를 예감하지만 그 순간 엘자는 뜻 모를 미소를 짓는다. 그 표정을 보고 아이린의 표정이 일그러지는데.
          * 아이린이 숲에서 혼자 아이를 낳았다. 갓 낳 아기를 안고도 그녀는 새로운 인생과 몸이 나타났다는 것 말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녀는 자신의 새로운 그릇을 환희에 차서 바라보는데, 그 아이는 어쩐지 웃고 있었다.
          아이린 아이의 웃음을 보며 결심이 흔들린다. 어째서 웃고 있는 거냐고 아이에게 호통을 치고 자신에겐 그럴 권리가 있다고 합리화한다. 그러나 아이는 여전히 그녀를 향해 웃고 있었다.
          결국 아이린 눈물을 흘린다.
          * 수백 년 전 그날처럼 아이린 엘자를 향해 웃지 말라고 호통을 친다. 아이린이 동요하면서 겨누고 있던 칼끝이 엘자의 어깨죽지를 찌른다. 하지만 엘자는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 칼날이 몸을 뚫고 들어오는 데도 개의치 않고 몸을 일으킨다.
          * 등을 찢고 들어간 칼이 옆구리를 뚫고 나온다. 엘자는 과감히 몸을 날려 아이린의 턱을 들이받는다. 방심하고 있던 아이린 불의의 일격을 당한 셈이지만, 그래도 쓰러지지 않고 몸을 가눈다. 반대로 엘자는 그렇게해서 검을 뺏으려고 했던 것 같지만 아직도 검 아이린의 손에 있다. 이번에야 말로 기력을 소진해 꼼짝하지 못하는 엘자. 아이린 마무리가 어설프다며 칼을 들어올리는데.
          * 그 칼 아이린 자신의 배를 꿰뚫는다.
          >자기 딸만큼... 죽일 수 없다니...
          * 아이린 그대로 무릎을 꿇는다. 그 과정을 경악한 눈으로 바라보던 엘자와 웬디. 엘자는 어째서 그런 거냐고 묻는다.
          아이린 결국 딸에게 인챈트하는 것을 포기했다. 한 번 유혹에 넘어갔던 그녀도 자식이 귀여워서 차마 그럴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결심이 흔들리고 다시 인챈트를 시도하게 될까봐 우려했고, 딸을 자신에게서 멀리 떨어뜨려 놓기로 결정했다.
          아이린 그렇게 말하고 정신을 잃는다.
  • 하이큐/253화 . . . . 30회 일치
          * [[타케다 잇테츠]] 고문 [[시미즈 키요코]]와 "상대의 강함을 너무 과신했을지도 모른다"는 대화를 나눈다.
          * 그것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의 "괴짜속공"을 완벽하게 흉내낸 "기습". 깨끗하게 성공시켜 괴짜콤비를 도발한다.
          * 멋진 페이크로 [[이나리자키 고교]]의 블록을 따돌리며 경기의 균형을 맞춘 [[카게야마 토비오]]. 득점에 솔직하게 환호하는 [[사와무라 다이치]]와 달리 사령탑 카게야마는 생각이 복잡하다. 사실 그가 노린 페이크 상대는 맞 편의 오미미. [[히나타 쇼요]]가 튀어나가면 당연히 따라붙을 줄 알았는데, 잘도 간파하고 히나테에 붙지 않았다. 오미미도 방금 전 카게야마가 "의도적으로 낚으려 했다"며 눈을 흘긴다.
          생각이 복잡한건 코트 바깥의 세터도 그랬다. [[후쿠로다니 학원]]의 [[아카아시 케이지]]가 그랬다. 옆의 [[보쿠토 코타로]]는 완전히 히나타한테 올리는 건 줄 알았다며 카게야마를 칭찬하지만, 아카아시는 차라리 소름이 돋았다. 단순한 미끼를 던져 봐야 이나리자키의 블록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하지만 방금 전 세트업 퍼스트 터치가 코트 중앙으로 올라가서 각도상으로 보면 완전히 히나타한테 가는 흐름이었다. 그걸 교묘하게 라이트로 보낸게 성공의 이유. 이는 카게야마가 시야가 넓기만 한게 아니라 상대에게 어떻게 보일지까지 파악한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남 요소는...
          보루토였다. 그저 보고있는 줄 알았는데 마침 아카아시와 같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카아시는 쓴웃음을 지으며 "그렇네요"라고 맞장구치낟.
          * 본의 아니게 카게야마의 연기에 어울려준 히나타는 속으로 "완전히 나한테 오는 줄 알았다"고 그를 원망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외부에서 보기는 호흡이 척척 맞 페이크였다. 응원단 새삼 "카라스노 고교가 이렇게 강했구나"하고 감탄한다. 벤치의 [[타케다 잇테츠]] 고문 이나리자키가 인터하이 2위에 으리으리한 응원단까지 갖춘 강호이긴 해도 필요이상으로 강대하게 보지 않았나 되짚어 본다. 옅에 앉 [[시미즈 키요코]]는 열기를 더해가는 [[타나카 사요코]]의 태고팀의 응원을 들으며 담담히 대답한다.
          >하나씩 분명하게 대처하고 있으니까.
          * 다음 플레이는 이나리자키의 득점. 추격에도 흔들리는 기색 없다. 스코어 9 대 7. 이나리자키의 2점 리드 상황에서는 서브는 다시 [[미야 아츠무]]. 그가 서브 위치에 서는 것만으로도 카라스노 응원단의 시마다와 타키노우에는 "이도류"라며 이를 간다. 사요코는 "그건 공을 두 개 쓰기라도 하냐"고 문외한다운 이야기를 하자 시마다가 설명에 들어간다.
          이도류란 스파이크 서브와 점프 플로터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기술을 두고 하는 말이다. 보통 선수마다 주력 서브는 정해져 있다. [[아즈마네 아사히]]나 히나타는 스파이크 서브, [[야마구지 타다시]]는 점프 플로터, 이런 식이다. 아츠무는 어느 쪽이든 때릴 수 있어서 서브가 날아오기 전에는 구분할 수 없고, 그래서 리시브할 위치를 선점하기 어렵다. 거리로는 단 한 걸음이지만, 실제 플레이에선 그 작 차이가 실점으로 이어진다.
          우카이 코치가 찾아낸 구분법 엔드라인에서 서브 위치에 도달하기까지 걸음걸이의 차이. 아마 그게 아츠무 나름의 "루틴"일 것이다. 엔드라인 기준으로 네 걸음 점프 플로터, 여섯 걸음 스파이크 서브다. 아즈마네가 눈을 번쩍 뜬다. 뭐가 올지 안다면 대응이 빨라진다. 하지만 서브 때 동작 전체를 찍 영상 구하기 어렵다. 타케다 고문 용캐 그걸 찾아냈다고 감탄한다. 이걸 찾기 위해 우카이 코치는 엄청나게 헤맸으며 인터넷 영상부터 지인이 구한 영상까지 보지 않게 없었다.
          * 우카이 코치의 분석 헛되지 않았다. 아츠무의 걸음 정확히 네 걸음. 점프 플로터다. 카라스노의 리시버들이 한 걸음 앞으로 나와 대비한다. 그런데 이 대응법 공격측인 이나리자키도 어느 정도는 예상했던 바였다. 특히 [[미야 오사무]]는 설사 아츠무의 버릇을 간파했다고 해도 별 건 아니라고 여긴다.
          아츠무의 서브. 방향 정가운데, 니시노야. 정확히 위치를 포착했다. 하지만 니시노야가 밀렸다. 카라스노의 서버인 야마구지와 [[키노시타 히사시]] 니시노야 조차 받지 못하는, 눈 앞을 순식간에 스쳐가는 아츠무의 서브에 경악한다.
          * 그런데 이런 모습 아츠무에게 묘한 호승심을 부채질했다. 아츠무는 슬쩍 형제 오사무에게 다가가 말한다.
          그 말을 들 오사무가 질색하는 표정을 짓는데, 무슨 말이었을까?
          * 스코어는 10 대 7. 아츠무의 2회차 서브. 이번에도 네 걸음. 점프 플로터다. 카라스노의 리시버들이 한층 긴장한다. 이번에도 서브는 니시노야에게. 그렇지만 니시노야는 두 번 실패하지 않았다. 상당히 버거운 공이었지만 잘 받아낸 니시노야. 공 카게야마에게. 카게야마가 아즈마네에게 올려서 스파이크, 하지만 아카기가 받는다. 그 순간 떨떠름한 표정으로 달려나가는 오사무. 그리고 이어지는 플레이에서, 카게야마는 눈을 의심한다.
          * 카라스노를 혼비백산 시키며 코트 위로 내리꽂히는 스파이크. 관중들 아직 이 플레이의 의미를 모르는 듯 하다.
          * 타케다 고문 조심스러운 말투로 방금 전 자신이 본 바를 입으로 말해봤다.
  • K리그 . . . . 29회 일치
         역사적으로 K리그는 1983년 탄생한 [[수퍼리그]]를 전신으로 한다. 이 당시에는 아직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없었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의 주도로 대회가 탄생하였으며 완전한 프로리그는 아니었다. 총 5개 팀이 참가하였고, 이 중에서 완전한 프로팀 유공(現 제주 유나이티드), 할렐루야 두 팀 뿐이었고, 나머지 세 팀 실업팀이었던 국민행, 포항제철(現 포항 스틸러스), 대우(現 부산 아이파크). 물론 이 세미프로팀들도 당시에는 프로전환을 고려하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실업팀(=세미프로)이 더 많았던 리그임 사실이다. 또한 참가팀 자체가 적었기 때문에 승강제는 애초에 구성하기도 불가능했다.
         초기에는 급하게 시작한 감이 있어 첫 수퍼리그가 끝난 이후에도 수퍼리그를 주도했던 국민행이 빠지고, 또 우승까지 거머쥐었던 할렐루야가 불참했던데다가 지역연고에 대한 제대로 된 고찰이 없이 발족했기 때문에 유럽과 남미에서 볼 수 있었던 리그운영과는 처음부터 거리가 좀 멀었다.
         시작 5개 팀이었지만 어쨌거나 참가팀 수는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1994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조직되고나서부터 KFA가 운영하던 때보다 좀 더 세심하게 "프로"리그를 구성하게 된다. 또한 이 시기를 기점으로 상당한 잡음이 생기긴 했으나 본격적인 지역연고정착에 대한 움직임이 시작되었고, 월드컵 유치와 관련하여 축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기 시작한다. 또한 대우 로얄스와 성남 일화,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이 ACL의 전신인 아시아 클럽 챔피언쉽(ACC)를 돌아가며 제패하는 등, 아시아 최상위 리그임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K리그 클래식]] 2012시즌 이전까지의 K리그 역사를 계승하는 1부리그이다.
         2016시즌 기준으로 클래식과 챌린지에 참여하는 K리그 구단 총 23개 구단이다.
         해당 축구단 과거 수퍼리그를 포함하여 K리그에는 참가한 전적이 있는 구단들이다. 하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기준에 따라 현존 구단으로 역사가 계승되지 아니한 구단들이다.
          * [[국민행 축구단]]
          * [[한일행 축구단]]
         해당 구단들 다소 역사상으로 논란이 컸던 축구단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규정상으론 현존 K리그 구단들이 역사를 계승하고 있으나, 팬들의 인식으로는 같 구단으로 인식하지 않는 부분을 별도로 서술한다.
         K리그의 승강제는 2012시즌부터 도입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2012시즌 2부리그가 창설되지 않았기에 승격 없고, 강등만 있어 순수한 승강제와는 거리가 약간 있지만 K리그 역사에서는 2012시즌부터 승강제가 시작된 것으로 본다.
         2012시즌과 2013시즌 리그에 속한 팀이 장기적인 플랜에 맞추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한 시스템이기에 지금과는 약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하여 당연히 기존 K리그 회원들의 반발이 거셌고, 특히 강등할 가능성이 높 시민구단들이 가장 거셌는데 이에 대해 연맹이 내 놓 해결책 사실상의 세미프로인 군경팀을 일단 확정적으로 강등시키며, 군경팀을 제외한 최하위 팀을 추가로 강등하는 1+1 강등안을 발표한다. 때문에 군경팀인 상주 상무는 자동으로 강등되었으며, 추가로 상주를 제외한 팀들 중 최하위를 기록한 광주가 사상 첫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게 된다.
         2013시즌도 승강구조가 한시적으로 운영된 케이스이다. 클래식 스플릿 B의 최하위 2개팀 챌린지로 자동강등, 마찬가지로 스플릿 B의 차하위 1개팀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잔류 여부가 결정되었다. K리그 챌린지의 우승팀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하며, K리그 클래식 스플릿 B의 차하위 팀과 겨뤄 승격 여부가 결정된 시즌이다.
         2014시즌부터는 연맹의 장기 플랜이 어느 정도 정착된 그림이 그려졌기에 다음과 같 규칙을 통해 승강이 이루어졌다.
          1. 클래식 스플릿 B의 최하위팀 자동강등
          1. 클래식 스플릿 B의 차하위팀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결과에 따라 잔류냐 강등이냐가 결정
          1. 챌린지 우승팀 K리그 클래식으로 자동승격
          1. 챌린지 플레이오프 우승팀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결과에 따라 승격이냐 잔류냐가 결정
         위와 같 조건 2014시즌에 정리된 이후, 2016시즌까지 유지되고 있음으로써 클래식과 챌린지의 승강구조가 안착되고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6화 . . . . 29회 일치
          * 사걸고교의 여학생 변장능력 때문인지 전신탈의로 시험장을 활보하며 이 만화의 수위를 위협한다.
          * 진짜 우라라카 오챠코와 세로 한타와 합류한 미도리야. 사걸 고교의 여학생 방해받았다며 도주한다.
          * 미도리야 일행 공격자 그룹에 둘러 쌓였지만 상황을 타개할 전략을 구상한다.
          * 시험 착착 진행돼서 탈락자가 200명을 넘는다.
          * 사걸 고교의 여학생 변장을 위해 알몸 상태. 본인의 개성인지 장비인지 불분명.
          * 여학생 미도리야와 더 얘기하고 싶었는데 방해자들이 끼어들었다고 유감이라고 말한다.
          * 상대는 변장을 위해 옷까지 벗 상태이므로 패널을 터치할 수도 없고 시간 상으로도 무리.
          * 시간 계속 흐르고 있고 다수가 소수를 공격하는 상황이므로 공격자들 간의 포인트 따기 경쟁 심해질 수밖에 없다.
          * 게다가 A반 범위 공격이 가능한 멤버가 많으므로 모이면 유리해지는 상황이다.
          * 설명을 들 세로는 "확실히 그저 맞출 뿐이라면 투척 능력 밖에 보지 못한다"며 원래 이렇게 풀어가는 시험일지 모른다고 말한다.
          * 미도리야는 자신이 미끼가 될 테니 둘이 상대를 구속해 달라고 부탁한다. 둘의 개성 상대의 자유를 빼앗기에 적합하다는 것.
          * 한편 바쿠고를 따라간 일행 묘한 적을 상대하고 있다.
          * 뭉개진 찰흑덩어리 모양이 된 키리시마 에지로. 그런데 꿈틀거리는데 죽 것 같진 않다.
          * 키리시마를 이렇게 만든 것 사걸 고교의 학생. 정체불명의 개성을 사용하는데 사람을 망가진 찰흙 뭉치처럼 만든다.
          * 키리시마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상당 수가 당했다. 사걸고교의 학생 희생자들을 길에 늘어놓고 있다.
          * 사걸고교의 학생 이것을 "시위"라고 표현한다.
          * 그는 자신들이 모자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있는 것을 예로 들며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 사걸고교라는 명문을 짊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 이 시위는 엘리트로서 책무와 긍지를 길러온 자신들과 그렇지 않 자들의 수준 차를 보이기 위한 것.
          * 바쿠고는 적당히 "눈이 가늘어서 상대의 실력도 못 본다는 소리다"라고 드립을 치는데 본인이 콤플렉스인지 "내 눈 잘 보이고 크다"고 반발한다.
          * 사걸고교 학생 "웅영고는 존경하지만 1학년 A반 그 품위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등 뒤에서 손가락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생성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7화 . . . . 29회 일치
          * 타학교의 집중마크에도 불구하고 웅영고 학생들 모두 생존 중.
          * 슬슬 2차 시험을 준비하는 주최측. 그런데 이번 시험 뭔가 황당한 사람들이 끼어든다?
          * 사걸고교 학생의 고깃덩어리 같 개성을 날려버린다.
          * 지금 대인용으로 위력을 낮춘 버전이지만, 필요하면 위력을 늘릴 수도 있다.
          * 사걸고교 학생 자기 손으로 바쿠고 일행의 품위 없는 행동을 깨닫게 해주겠다고 다짐한다.
          * 그의 신장비는 디스크 같 것을 투척한다.
          * 사걸고교 학생 어렵지 않게 피하고 디스크는 그 근처에 여기저기 꽂힌다.
          * 사걸고교 학생의 이름 "시시쿠라 세이지"
          * 그의 개성 "정육". 주물러서 육체를 변화시키는 개성으로 타인의 신체는 그저 뭉글게 뭉쳐버리는 정도에 그치지만 자기 자신의 몸 마음대로 변형할 수 있다.
          * 바쿠고를 처리한 시시쿠라는 "이것 시위"라며 또 한 번 설교를 늘어놓는다.
          * 올마이트가 퇴하고 시대가 변해가고 있는데, 본래라면 히어로를 대폭 늘려야 하는 시점이다.
          * 그런데도 올해는 임시면허 정원 조차 대폭 줄어들었다. 이것 "도태"의 시대가 왔다는 의미이며, 무분별하게 히어로를 양산하기 보단 우수한 인원을 선별하는 것.
          * 그리고 선심 쓰듯 "덩어리가 돼도 감각 그대로라 네 방전으로 다친다."고 경고한다.
          * 시시쿠라는 "그것 자각"이라며 반성하라며 공격을 가한다.
          * 카미나리가 노린 것이 바로 이것. 그는 "좋 위치로 굴렀다"면서 전격을 사용한다.
          * 전격 다른데로 세지 않고 정확하게 시시쿠라에게 꽂힌다.
          * 카미나리는 바쿠고가 구태여 범위가 좁 신기술을 사용한 이유가 "바닥에 있는 키리시마와 자신을 휩쓸리게 하지 않으려고" 했다는걸 알고 있었다.
          * 그는 바쿠고가 촌티도 나고 하수도 같 녀석들이지만 "진지하게 히어로를 지망"하고 있으며 수류탄을 준 것도 "냉정한 판단"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키리시마도 친구를 위해서 적진에 뛰어들 수 있는 "바보"같이 좋 녀석.
          * 시시쿠라의 개성 본체가 데미지를 입으면 유지할 수 없었던 것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8화 . . . . 29회 일치
          * [[서 나이트아이]] 사무소를 주축으로 한 히어로 팀 경찰의 협조를 얻어 시에핫사이카이]]의 아지트를 급습한다.
          * 마침내 작전 결행, 원래 계획 경찰이 영장을 제시하고 자택을 수색하는 것이었지만, 초인조을 누르기 무섭게 이변이 발생한다.
          * 사전에 경찰과 히어로의 움직임을 눈치채니 [[오버홀]] 부하들을 시켜 히어로 일행에 선재공격, 자신 장소를 벗어나려 한다.
          * 오버홀 이런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키운 부하 "철포옥(텟포다마) 핫사이슈"를 배치한다.
          * [[서 나이트아이]]는 우연찮 기회에 시에핫사이카이의 부하를 "예지"할 수 있었다. 그 결과 그가 핫사이카이 저택 지하의 비밀 시설에서 "에리쨩"과 접촉하는 모습이 확인, 시에핫사이카이에 대한 의혹 사실로 확인됐다. 이 예지에서는 지하시설의 전모를 파악할 수는 없었으나 적어도 입구부터 에리쨩이 감금됨 방까지 이르는 "최단 루트"는 확보되었고, 작전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오전 8시 담당 경찰서 앞. 지휘를 맡 담당 형사가 경찰과 히어로의 연합군을 앞에 두고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지리적인 문제는 해결이 됐지만 상대측이 개성으로 저지하려 들 경우를 감안해서 현재 확보된 시에핫사이카이 인원들의 개성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었다. 작전 목표는 시에핫사이카이의 전 구성원의 확인과 체포. 가능한 신속해야 한다.
          * 기존에 협조하고 있던 히어로들 대부분 참석했다. [[패트껌]] 사무소도 물론 참석했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얼른 가자며 의욕을 보이는데 선배인 [[아마지키 타마키]]는 언제나 그렇듯 시들시들하다. [[류큐(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야)|류큐]]의 [[우라라카 오챠코]]와 [[아스이 츠유]]도 옆에 있었는데 이들 잘 모르는 환경이라서 긴장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경찰과의 협력 같 상황 별로 알려주지 않았다. 류큐도 이런걸 배우지 못해서 신인 시절엔 고생했다고 회고한다.
          [[미도리야 이즈쿠]]는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아카데이마)|그랜토리노]]가 보이지 않는다고 묻는다. 담당 형사와 함께 있던 나이트아이는 그가 못 오게 되었다고 전한다. 경찰의 말로는 [[츠카우치 나오마사]]가 가져온 정보 쪽으로 움직인 모양이다. [[빌런 연합]]에 큰 움직임이 포착되었다는데. 그랜토리노는 이 작전에 참여하지 못해 분해한 듯 하지만 형사는 어쨋든 작전에 지장 없다고 여길 뿐이다. 이때 [[아이자와 쇼타]]는 오늘 미도리야를 찾아와 자신도 나이트아이 사무소와 동행한다며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냐고 확인한다. 물론 미도리야는 알고 있다고 대답한다.
          패트껌 타마키에게 "청새치를 먹어둬라"고 권하는데 타마키는 무슨 영문인지 모르면서도 일단 먹어둔다.
          >상대는 적어도 지금까지 살아남 폭력배들이다.
          * 같 시각 시에핫사이카이의 아지트. 표면적으로는 호화로운 저택이다. 그 안의 어느 방. 노쇄한 남자가 중환자 같 행색으로 누워있다. 그 곁에는 [[오버홀]]이 서있었다. 그는 남자를 아버지라고 불렀다.
          가면을 쓴 거구의 시에핫사이카이 조직원이 경찰을 문짝 째로 날려버렸다. 대사만 선량한 시민 같다.
          * 아이자와와 미도리야가 날아간 경찰을 구한다. 조직원 그대로 경찰들이 포중한 가운데로 돌격, 괴력으로 경찰의 힘만으로는 대처할 수가 없었다.
          * 여기서 류큐가 나선다. 그녀는 개성을 발동해 거대한 드래곤의 모습으로 변이, 직접 핫사이카이의 부하를 제압한다. 그녀가 여기는 자신이 대처할 테니 다른 히어로들 안으로 돌입하라고 하고 네지레와 오챠코, 츠유가 그녀를 서포트한다. 미도리야와 키리시마는 오챠코와 츠유를 응원하며 내부로 돌입한다.
          내부에서도 상황 호락호락하지 않다. 내부에도 시에핫사이카이의 조직원들이 일행을 방해했다. 가면을 쓰지는 않았지만 수색영장을 들이대는 경찰을 향해 개성을 사용한 공격을 가한다. 히어로들 순식간에 이들을 제압하며 진격을 제촉한다. 나이트아이와 패트껌이 선두에서 이끈다.
          * 그 동안 오버홀 지하시설을 통해 자리를 피하는 중이다. 곁에 있는 측근 히어로 일행이 "전속력"으로 "같 방향"으로 달려오고 있는걸 감지한다. 그건 이들의 목표를 정확히 포착하고 움직인다는 말이었다. 당연히 이곳도 알고 있을 것이며 제대로 걸리면 끝장이다. 측근이 그런 말을 하는데도 오버홀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그는 이런 상황이 오는 것도 상정했던 바라며 단지 그게 좀 빨랐을 뿐이라 말한다. 그리고 그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자신이 선별한 부하들을 부르도록 지시한다.
          측근 오버홀이, 치사키가 곁에 둘 사람을 정하고 마스크를 씌우는 의미를 잘 알고 있다. 우선 곁에 둔다는건 "더러운 일"을 시킨다는 의미. 그런 더러운 인간과 같 공기를 마시고 싶지 않으니 "마스크"를 씌운다. 그건 신뢰가 아니라 장기말을 다루는 요령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9화 . . . . 29회 일치
          * [[서 나이트아이]]가 이끄는 히어로&경찰 연합군 신속하게 시에핫사이카이의 아지트를 급습했으나 [[오버홀]] 치사키는 부하들을 장기말 삼아 도주한다.
          * 항상 치사키 곁에 있던 작 부하 [[이리나카]]는 개성 "의태"로 일행이 돌입한 복도 자체를 장악해 살아있는 미궁으로 바꾼다.
          * 나머지 일행 한층 밑의 공간으로 떨어지는데, 그곳엔 "철포옥 핫사이슈"가 배치돼있었다.
          * 밀리오의 행동에서 용기를 얻 타마키는 프로 히어로들을 재치고 자신이 적을 일소하겠다고 나선다.
          * 시에핫사이카이의 음모에 이용되는 소녀 "에리쨩"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서 나이트아이]]와 히어로&경찰 연합군. 조직원들이 몰려나와 방해하지만 현지 히어로들의 적극적인 마크로 어떻게든 건물 내부까지 진입한다. 조직원 전체가 나서서 시간 끌기를 하는 이러한 행태가 혐의를 더욱 짙게 만든다. [[패트껌]] "수상한 정도가 아니다"고 날을 세운다. 레게풍 히어로 [[록록]] 진행되는 상황이 영 불안하다며 투덜거린다. [[아마지키 타마키]]는 정보가 샜음을 짐작하고 적들이 한덩이가 된 것처럼 군다고 소감을 밝힌다. [[아이자와 쇼타]]는 이들이 떳떳하지 못한 만큼 결속을 중요시하는 거라고 혹평하고 간부나 [[오버홀]] 치사키가 보이지 않는 걸 들어 수뇌부는 이미 지하에서 폐 중이거나 도주했을 거라고 짐작한다. 우직함 심성의 [[키리시마 에지로]]는 "그딴건 충의도 뭣도 아니다"고 버럭하며 아랫사람에게 떠넘기고 도망치는건 사나이답지 않다고 말한다.
          * 나이트아이가 예지로 확인한 진로에 따라 일행 숨겨진 통로 앞까지 이른다. 평범한 장식공간 같지만 마루의 특정 공간을 일정한 순서로 누르면 비밀 공간으로 이어진다. 마치 닌자저택같 구조. 예지에서 본대로 조작하자 마침내 통로가 열리는데, 거기서도 여지없이 조직원이 배치돼있다.
          * 나이트아이의 두 사이드킥이 나선다. [[센티피더]]가 개성 "지네"를 발동, 맨 앞의 조직원 둘을 묶으며 나머지 한 사람 [[버블걸]]에게 맡긴다.
          * 버블걸 피부에서 거품을 생성하는데 아이자와가 조직원의 개성을 무효화하는 동안 거품으로 시야를 가리고 체술로 간단히 제압한다. 둘 조직원들을 무력화시킨 뒤 따라가겠다며 일행을 선행시킨다.
          벽 너머는 평범한 복도였고 별다른 장애물도 없었다. 구조도 나이트아이가 확인했던 그대로. 단지 아주 두꺼운 벽일 뿐이다. 밀리오가 이렇게 알리자 벽 치사키가 자신의 개성으로 "분해했다가 만들어낸" 물건으로 결론지어진다. 이런 걸 급히 만들었다는건 분명 들키면 곤란한 물건을 숨겨놨다는 얘기. 분개한 [[미도리야 이즈쿠]]와 키리시마 콤비가 벽을 박살낸다.
          * 일행이 추적을 속행하려 하자 비밀통로 전체가 파도치듯 일렁거리기 시작했다. 바깥에서 조직원들을 구속하던 버블걸과 센티피더도 괴이하게 변모하는 통로를 보고 당황한다. 오도가도 못하게 된 일행. 변하는 형태로 보아 치사키의 개성 아니다. 형사는 아마도 본부장 [[이리나카]]의 개성일 걸로 추측한다. 항상 오버홀 옆에 따라다니는 작 부하가 그다. 그의 개성 "의태". 특정한 물건에 들어가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지금 건물의 콘크리트에 들어가 지하통로를 살아있는 미궁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정보에 따르면 그에겐 이정도 규모를 조종할 힘 없다. 기껏해야 냉장고 하나 정도가 한계. 패트껌 부스트 약물을 쓴 거라면 불가능하진 않을 거라고 추측한다. 허를 찌르는 함정이지만 분명 몸에 무리가 갈 텐데. 패트껌 아이자와에게 무효화를 요청하나 본체를 정확하게 잡는게 아니라면 그에게도 무리다.
          *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자, 네거티브한 성격의 타마키가 단숨에 패닉에 빠진다.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다 다 글러먹자 그는 "소녀를 구하긴 커녕 전부 당할 거다"고 절망한다. 그런 그를 다잡는 것 친구인 밀리오였다.
          밀리오는 이런 함정이 있다는건, 저쪽도 시간 싸움을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의 의중을 읽 나이트아이와 미도리야가 말리지만 그는 혼자서라도 먼저 가보겠다며 일렁거리는 복도를 "통과"해 나간다. 확실히 그의 통과는 이리나카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이리나카로서도 밀리오 혼자 가봐야 아무 소용 없을 거란 계산이 있었다.
          타마키가 사라지는 밀리오를 보며 그가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새삼 실감한다. 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생각하는데. 그때 바닥이 사라지면서 일행 밑으로 떨어진다.
          * 일행이 떨어진 높이는 약 1층 높이. 낙사를 노릴 만한 높이는 아니다. 아이자와는 급변한 지형을 주시하며 본체를 찾아봤지만 허사. 일행이 떨어진 곳 방이었다. 다친 사람 없지만 목표와 떨어져 버려서 이미 적의 의중대로 굴러가는 상황. 그때 방 한 켠에서 적이 등장한다. 오버홀이 "더러운 짓"을 시키려고 준비한 장기말들, 철포옥 핫사이슈 중 3인이었다.
          * 다혈질인 패트껌 선전포고로 인식하고 "프로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이를 간다. 하지만 그때, 타마키가 "프로의 힘 목적을 위해서 쓰라"며 막아선다. 이 녀석들 자신이 처리하겠다면서.
  • 블랙 클로버/82화 . . . . 29회 일치
          * 이들 다이아몬드 왕국의 망명자들도 검 폭우에 신세를 졌던 인물들.
          * 마녀의 숲 그 자체가 강마지대이며 매우 위험한 지역이지만 이들 아스타에게 보하기 위해 마녀의 나라로 향하기로 한다.
          * 다 쓰러져 가는 것 같데 의외로 거주자는 있었다.
          * 인기척 있는데 얼른 문이 열리지 않자, 성질 급한 노엘이 무작정 문을 여는데.
          * 핀랄 이제 이런 장면이 익숙해졌는지 동요도 하지 않는다.
          * 금발의 여성 벗고 있던 남성을 두들겨 패고 "제발 알몸이 되는 습관 좀 고쳐라"라고 갈군다.
          * 잠시 뒤. 이들 아스타의 사정을 전해듣고 크게 걱정한다.
          * 이들 얼마 전 다이아몬드 왕국에서 귀순한 인물들.
          * 당시 아스타와 검 폭우에게 도움을 받아 클로버 왕국에 숨어 살게 되었다.
          * 남성의 이름 판젤 크루거. 흔히 젤이라 부른다. 다이아몬드 왕국에선 지휘관이었다.
          * 금발 여성 도미넌트 코드. 도미나란 애칭이 있고 젤의 아내이다. 마도구 장인인 마녀로 바네사 에노테이커와는 지인사이.
          * 흑발의 여성 마리엘라. 젤의 제자이다. 상당한 독설가.
          * 노엘 아스타에 대한 고대 주술 마법에 대한 단서를 묻는데, 판젤 조차도 도저히 짚이는 곳이 없다고 고개를 젓는다.
          * 마녀의 숲 다이아몬드 왕국과 클로버 왕국의 경계에 걸친 지역. 자치지역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민 전원 여성. 각각이 뛰어난 마법 소질을 가진 "마녀"들이다.
          * 핀랄 전원이 여자라는 말에 헉헉대다가 바네사를 떠올리고 "바네사씨도 마녀의 숲으로 간 건가?"라고 말한다.
          * 바네사의 이야기를 들 도미나는 생각에 잠긴다.
          * 도미나는 여왕 매우 끔찍한 존재이며 마녀의 숲 자체가 강마지대이기도 하다고 경고하며 그런데도 갈 생각이냐고 묻는다.
          * 노엘과 핀랄 물론이라며, 절대 도미나를 위험하게 하지 않을 테니 안내해달라고 청한다.
          * 젤 자기 마누라는 자기가 지키겠다고 나서며 아스타에게 신세를 갚기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한다.
          * 검 폭우 아지트에 있던 아스타는 여전히 부상 중인 주제에 스쿼트를 하며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 블랙 클로버/97화 . . . . 29회 일치
          * 마녀의 여왕 아스타를 치료하면서 단마의 검에서 나오는 반마법의 힘이 쉽게 분출될 수 있도록 조작을 가했다.
          * 라드로스가 발사한 마법 오히려 아스타의 반마법이 돌격하는 길을 열어준 격이었고 아스타는 그대로 마법을 타고 올라가 라드로스를 격파한다.
          * 아스타는 아무 것도 없는 무의 공간에 던져져 있다. 그것 자신의 정신세계 같 것이지만 아스타는 이 위도 아래도 없는 공간에 당황해서 자신이 죽게 아닌가 의심한다. 아직 시스터와 결혼도 못했고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와 약속을 지키지도 못했다고 허둥대는데, 그때 거대한 그림자와 같 악마의 형상이 나타난다. 당황한 아스타는 해괴한 비명을 지르며 누구냐고 묻는다.
          악마는 자신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고 대답하는데 아스타는 절대로 모르는 녀석이라고 대꾸한다.
          >뭐든 좋아. 내가 현세에 실체를 지닐 찬스인 것 변함 없으니...
          악마는 그렇게 말하며 아스타에게 손을 뻗는다. 아스타는 당연히 거부하지만 자신에게 맡겨두면 "저 인간"도 이길 수 있다며 유혹한다. 하지만 아스타는 자신의 힘으로 이기겠다며 거절하고 악마의 팔목에 달라붙는다. 악마는 아스타같이 작 이길 수 없다고 빈정거린다.
         >작 놈 얕보지마!
         >높 곳에서 내려다 보셔서 고맙수다 덩치야!
          * 아스타는 악마의 팔을 타고 달리기 시작한다. 악마는 그 "올라갈 곳"같 것 없냐고 비웃으며 "인정해라"고 말하는데, 그런 말로는 아스타의 발을 멈출 수 없다. 아스타는 달려나가며 외친다.
          어느새 아스타의 정신이 돌아와있다. 그의 오른팔을 비롯한 우반신 단마의 검에서 나온 검 그림자에 잠식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스타는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다시금 일어선다.
          * [[라드로스]]는 기이한 형태로 다시 일어난 아스타를 보고 불길한 느낌을 받는다. [[노엘 실버]]는 지금 아스타가 휘감고 있는게 "마력이 아닌" 무언가라고 느낀다. 마녀의 여왕 여전히 수정구슬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그의 각성을 매우 흥미롭게 여긴다.
          * 여왕 그냥 의식을 잃었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아스타가 제대로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 점에 놀란다. 지금 그를 휘감 그림자는 "단마의 검"에서 나온 반마법의 힘이다. 본래 단마의 검 반마법의 에너지가 항상 흘러나오고 있다. 그 때문에 그 검을 들 수 있는 이는 극소수. 아스타는 "마력이 없다"는 천성 덕분에 아무런 제약없이 검을 사용해왔다. 그러면서 무의식 중에 반마법의 힘을 제어하는 감각을 익혔다.
          여왕 아스타를 치료하면서 한 가지 조작을 가했다. 그녀는 완력을 강화시켜줬다고 했는데, 그거말고도 반마법의 힘이 더 빠르게 흐르게 해 출력을 높인 것이다. 그래서 반마법의 힘이 격류처럼 아스타의 몸을 휘감고 일종의 "빙의체"로서 작용한 것이다. 아스타는 자세한 사정까진 모르면서도 차가운 호수에 들어간 것 같 서늘한 감각과 놀랄 정도로 선명해진 정신, 그리고 무엇보다 넘치는 힘에 내심 놀라고 있다.
          * 여왕 사실 그가 "녀석"의 혈통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게 아니었다. 아스타는 "돌연변이". 몸에 마나가 깃들지 않 "단순한 결함품"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단마의 검을 쥐고 그 힘을 끌어내는게 가능했다.
          * 경악하는 라드로스. 여왕 이미 이 상태의 아스타에겐 어떠한 마법도 소용없다고 단언한다. 라드로스는 무적이 된 자신의 마법이 질리가 없다며 현실을 부정한다. 하지만 그가 힘을 퍼부울 수록 아스타는 그 힘을 가르며 다가온다.
         >넘쳐나는 반마법 마력을 뒤쫓는다.
          * 여왕의 말처럼 단마의 검 마법을 가르며 마력의 근원인 라드로스를 추적한다. 노엘 마법을 가르쳐 솟구치는 아스타의 모습을 보며 "치닫고 올라가는 검 유성"이라고 생각한다.
  • 식극의 소마/211화 . . . . 29회 일치
          * [[카와시마 우라라]]는 화제를 돌려 연대식극의 심사의원을 소개한다. 그들 WGO란 집단에서 나온 집행관들이다.
          * 흑발여성 일등 집행관이자 삼인 중 리더 "안", 백인 남성 이등 집행관 "샤름", 흑인 남성 이등 집행관 "이스트와르".
          * 안 교전에 정식집 유키히라가 없다는 이유로 비꼬는 듯한 말을 마구 하는데, 관중들이 거기에 편승해 엄청난 야유와 비난을 퍼붓는다.
          * [[유키히라 소마]]는 소바 조리 중에 뜬금없이 중화 프라이펜을 달군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저게 뭐하는 짓일까 궁금해한다.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다. 그가 만든 28소바엔 저런 프라이펜을 쓰는 공정이 없어서 혹시 고명을 만들려고 꺼낸게 아닌가 생각하는 정도다. 그리고 그 예측이 어느 정도 맞는지 소마는 오리고기를 포 떠서 볶기 시작하고 거기에 나온 기름에 대파를 넣어서 향을 더한다. 이것만으로도 훌륭한 일품요리인데, 소마는 거기에 공들여 뽑 28소바를 냅다 투하한다.
          * 소마는 문자 그대로 면을 굽듯이 볶는다.[[요시노 유키]]와 [[이부사키 슌]] 그야말로 경악. 일식에 조예가 없는 [[나키리 아리스]]는 원래 야키소바는 철판에 볶는 요리니 잘못된게 아니지 않냐고 의문을 표한다. [[나키리 에리나]]가 설명하길, 원래 야키소바는 소바의 이름만 딴 완전히 다른 요리. 사용하는 면 평범한 중화면이나 밀가루면이다. [[사카키 료코]]는 야마구치현의 명물 "카와라소바"를 예로 들며 삶아서 굽는 소바도 있긴 하지만 그 또한 "차소바"라고 해서 가루부터 특이한 별개의 요리다. [[타쿠미 알디니]]는 만약 전통있는 에도소바 가게에 일하러 가서 저런 짓을 하면 즉시 쫓겨날 거라고 말할 정도로 소마의 조리는 상식에서 벗어났다.
          * [[카와시마 우라라]]도 어쨌든 토오츠키의 학생인 탓인지 소마의 조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라 일축한다. 그리고 화제를 돌려서 연대식극의 심사를 맡 3인의 심사의원을 소개한다. 그동안 심사의원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이사미 알디니]]와 [[아라토 히사코]]도 어떤 사람들이 나올지 주목한다. 그런데 나오라는 심사의원 안 나오고, 왠 여성이 전화번호부만한 책 뭉치를 낑낑대고 옮긴다. 그녀는 소마의 조리대 옆에 책뭉치를 내려놓고 한숨 돌린다. 소마는 황당해하는데, 그때 관중석에서 여성이 내려놓 책을 보고 동요를 일으킨다. 반역자가 갇힌 감옥에서도 잡학다식한 이부사키는 그 책이 뭔지 알아보고 거품을 문다. 하지만 소마는 그런 분위기에 영 따라가지 못하고 그들이 누구인지, 무슨 상황인지 짐작하지 못한다.
          * 이부사키는 그들이 틀림없이 WGO 집행관이라고 단언한다. WGO란 "월드 그루메 오가니제이션"의 약자. 세계의 모든 맛집에 별 세개로 평가를 남기며 1년에 한 번 이 결과를 모아서 책으로 엮는다. 이들에게 별 하나라도 받는 것 요리사로서 대단한 영광이며 반대로 별을 하나라도 잃게 되면 아무리 장사가 잘 되던 가게라도 망하고 없어진다. 요리사들의 존경과 두려움을 한 몸에 받는 조직이 이들 WGO인 것이다.
          우측의 여성이 일등 집행관 "안". 일행의 리더다. 가운데의 백인 남성이 이등 집행관 "샤름". 좌측의 흑인 남성 이등 집행관 "이스트와르"다.
          * 안 소마의 등에 써진 "유키히라"란 상호를 보고 자기네 평가서를 뒤적거리는데, 기록이 나오지 않자 무한한 연민이 담긴 눈으로 소마를 위로한다.
          안 "교전에 실리지 않으면 가게도 아니다"란 말이 있다면서 "맞는 말이긴 하지만 뭐 어떠냐? 앞으로 실리도록 노력하면 된다"고 설교를 늘어놓는다. 그리고 "교전에 없어도 앞으로 당신 살아갈 것이다. 부모님한테 감사하라"는 돌려까기 가득한 말까지 한다. 뜻밖의 동정을 받 소마는 동료들에게 "이런 놈들로 심사의원해도 되겠냐"고 묻는데, 소마야 잘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거지만 동료들에겐 큰일 날 소리로 들린다. 유키노가 "실례되는 소리하지 마라"고 꾸짖자 관중들고 편승해서 야유를 퍼붓는다. B급 그루메 주제에 나대지 말라던가 그런 막 만든 요리로 센트럴에게 대항하지 말라는 둥 폭언을 퍼붓는데 그때 안이 나선다.
          과연 그녀의 발언력 대단했다. 시장떼기같이 시끄럽던 장내가 단숨에 고요해진다. 소마도 그런건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안 자신이 소마를 바보취급, 혹 격려한 것 단지 별이 없기 때문에 한 말일 뿐이지 심사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긋는다. 샤름도 거기에 동의하고 이스트와르는 "신과 교전에 맹세하고 정당한 심사를 할 것"이라 장담한다.
          안 그러니 소마에게도 멋진 요리를 기대한다고 진짜 격려같 말을 한다. 소마는 잘난척만 하는 줄 알았는데 좋 말을 한다며 의욕적으로 마지막 공정에 들어간다.
          * 소마는 볶아지는 소바 위로 양념장 같 것을 뿌리는데 정확히 무엇인진 알 수 없다. 이 마지막 재료가 첨부되자 면 냄새를 내며 단숨에 익어간다.
          * 한편 네네의 소바도 완성이 가깝다. 소바가 다 익자 네네는 카키아게 만들기에 돌입한다. 튀김옷을 입 새우가 기름에 익어간다.
          * 반역자 동료들 긴장된 얼굴로 두 사람의 심사를 지켜본다.
  • 식극의 소마/234화 . . . . 29회 일치
          * [[에이잔 에츠야]]는 대형 창고에서 [[타쿠미 알디니]]를 "패배로 몰고갈 식재료"를 찾아 돌아온다. 아무렇지 않 표정으로 조리로 돌아온 에이잔. 출전자 여섯 명의 요리가 속속 완성단계로 접어드는 가운데 에이잔 한눈에 봐도 훌륭한 로스트 비프를 완성한다. 큼직한 크기에 잘려진 단면 선명한 핑크색. 고기의 달인인 [[미토 이쿠미]]가 보기에도 결점을 찾을 수 없는 완벽한 로스트비프다. 이어서 다진 쇠고기에 "호스레디쉬"라는 서양 와사비를 잘게 썰어넣고 생크림, 요구르트, 안초비를 더해 크림소스를 만들었다. [[카와시마 우라라]]는 그가 도구를 자신의 손발처럼 다루고 있다며 혀를 내두른다.
          * 반역자진영 분하지만 에이잔의 실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에이잔 이미 한 번 쿄쿠세이 기숙사를 없애려 했던 원한이 있다. [[요시노 유키]]를 비롯한 반역자들 에이잔의 상대 타쿠미에게 저 "인텔리 야쿠자"를 무찔러 달라고 혼신의 응원을 보냈다. 그것 에이잔에게도 들었다. 그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저 녀석들 기숙사에 몹쓸 짓을 하긴 했다"며 선선히 인정한다. 원래 자기는 여기저기 원한을 산 적이 많고, 생각해 보면 타쿠미한테도 그렇다며 말을 걸었다. [[미마사카 스바루]]와 타쿠미의 대결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그는 그 건으로 타쿠미가 원한을 품었을 거라고 말하는 한편 [[잇시키 사토시]]를 보증인으로 내세워서 "그건 미마사카가 신청한 식극이었고 나의 개인적인 의사는 없었다"고 변명한다. 타쿠미가 에이잔에게 원한이 있는 걸 전제로 한 소리였는데, 정작 타쿠미는 "그런 말로는 지금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며 무시한다.
          [[사이토 소메이]]는 에이잔이 타쿠미를 동요시켰다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게 타쿠미는 말로는 괜찮다고 했지만 자세가 앞으로 기울어 당장이라도 달려들 것 같 모습이다.
          * 타쿠미는 모두의 예상대로 시구레니를 얹 피자를 만든다. 펼친 반죽 표면에 가볍게 소스를 바르고 시구레니와 흰파, 모짜렐라 치즈를 뿌린다. [[이사미 알디니]]가 보기에도 완벽한 작업. 이제 오븐에서 240도로 12분 간 구우면 끝이다. 그리고 순조롭게 오븐에 투입. 이제 시간 문제다. 이렇게 상대가 완벽한 마무리에 돌입했으나 에이잔 시종 여유롭다. 그는 문득 타쿠미에게 "네 피자는 아주 섬세한 요리 아니냐"고 물었다. 특히 오븐에서 꺼낸 뒤엔 맛을 조정하는게 어렵지 않냐고. 타쿠미다 그렇다고 대답하자 에이잔이 대뜸 말했다.
          * 에이잔이 그렇게 장담한 이유는 자신의 크림소스 때문이다. 에이잔 모든 공정을 끝낸 뒤, 방금 전 시점에 한 가지 재료를 추가했다. 아티초크. 특별할건 없는 재료다. 여기에 에이잔이 설명을 더한다. 그가 노린 것 아티초크에 들어있는 "시나린". 쓴맛을 내는 성분인데 사람의 미각을 저하해 맛을 착각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아티초크를 먹 뒤에 다른 음식을 먹으면 정상보다 훨씬 달게 느껴진다. 관중들 중에선 정말 그런지 실감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나키리 아리스]]는 틀림없는 사실이라 단언한다. 실제로 아티초크를 디저트 전에 내서 디저트의 단맛을 극대화하는 기법 레스토랑에서 쓰고 있다.
          * 에이잔 타쿠미의 시구레니가 푹 졸인 쇠고기의 농후한 단맛이 강점인 요리라고 판단, 의도적으로 아티초크를 대량으로 투입했다. 타쿠미의 피자가 완성되는건 약 10분 뒤. 하지만 자신의 요리는 이미 완성단계로 무조건 그보다 먼저 서빙된다. 타쿠미가 그 직후에 서빙하게 되므로 심사의원들 "너무 단 피자"를 먹게 되는게 필연. 에이잔 이 점을 노리고 함정을 설치한 것이다.
          * 반역자팀에선 당연히 성토했다. 그런데 심사의원 안 이번만큼 반역자의 편을 들지 않았다. 승부의 조건 "내놓는 요리"와 자신들의 "혀". 한정된 시간 안에 적의 요리를 간파해 맞춤 전략을 펼친 거라면 아무 문제도 없다. 심사의원의 재개까지 받 이상 거칠 건 없다. 에이잔 여기서 아티초크를 더욱 추가한다. 이제 조리의 마무리. 에이잔 타쿠미가 근시안적이고 유연한 사고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때"도 "지금"도. 적에 대한 분노로 시야가 좁아진 것이다. 그가 "메짜루나"를 미마사카에게 뺏긴 일도 만일 미마사카의 상대가 소마였더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거라고 조롱했다.
          그런 말을 듣고도 타쿠미는 분노한 기색을 비추지 않았지만, 에이잔에겐 중요치 않았다. 그는 승리의 확신과 함께 소고기 요리 "매혹의 소고기 로스트 에이잔 에츠야 에디션"을 내놓았다. 뜨거운 육즙이 뚝뚝 떨어지는 로스트비프에 포치드 에그를 얹 한 접시. 안이 곧바로 심사에 돌입한다. 소마는 다소의 불안을 느끼며 타쿠미를 바라봤지만, 그는 여전히 아무 동요도 비추지 않았다.
          지난 회에 가지러 간다던 식재료는 아티초크. 타쿠미가 단맛이 강한 피자를 만들 걸로 예상하고 미각을 조작하는 식재료를 고르러 간 것이다. 아티초크의 시나린 성분이 미각을 조작해 단맛을 더욱 달게 느끼게 하므로, 자신이 요리를 먼저 먹인다면 타쿠미의 피자맛을 크게 훼손할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 반역자들 당연히 비겁하고 자존심도 없다고 극딜하는데 어차피 이기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놈이라 노데미지. 어쩐지 심사의원 안도 그래도 상관없다고 허락해줘서 완전히 기세등등하다. 자신잇게 화이트 소스가 들어간 로스트비프를 내놓고 승리를 자신한다.
          시작부터 에이잔이 "미마사카에게 진 그 식극 내 책임이 없다"는 둥 도발을 늘어놓는다. 본인 아무렇지 않다고 했지만 사이토는 명백하게 분노한 티가 난다고 한다. 순조롭게 조리를 마치고 최종공정에 들어갔을 때 에이잔이 아티초크를 이용한 함정을 공개하는데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이후에 에이잔이 "미마사카와 첫 승부 때 소마가 상대였으면 너와는 달리 극복했을 것"이라 모욕을 퍼붓지만 역시 무반응. 돌부처가 다 됐다.
          한동안 반역자팀에게 유리한 듯한 상황을 조성해줬는데 에이잔이 대놓고 함정을 팠다고 선언하는데도 문제될 게 없다고 판정한다. 판정기준 완성된 요리와 자신들의 미각 뿐이므로, 그 조건 안에서 어떤 전술을 펼치든 상관없다는 것. 요시노 유키가 반발했을 때 이렇게 말하는데 표정이 얼음마녀같다.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 . . . . 29회 일치
         이 상태에서 한번 더 공격하면 짓밟아서 축 늘어지게 한다. 아무리 봐도 죽 것 같지만 살해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무기에 신경을 안 쓴다면 쓰게 될 무기. 헤이덤 자주 본 듯한 방식으로 검을 잡지만 코너는 한손에 검, 한손에 단검[* 암살검의 날. 분리된다.]으로 운용한다. 장교와 예거가 들고 나온다.
          작고 붉 나무통. 이걸로 상대를 공격할 수는 없고 운반할 수만 있다. 총으로 쏘면 폭발한다. 보통 요새의 화약고를 파괴할 때 사용한다.
         모든 소모품 상점에서 사거나, 대번포트 농지에서 조합하거나, 적에게서 루팅하는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다.
         전장식 권총. 재장전 시간이 길다. 보통 단발이지만, 더블배럴 같 예외도 있다.
         장전시 총알을 소모한다. 소모된 총알 쓰러뜨린 적에게서 루팅하거나 잡화점에서 50파운드에 살 수 있다. 기본적으로 총알 8발 까지 소지할 수 있다.
          대번포트 농지에서 제작 가능. 철, , 호두나무로 만든 권총. 더블액션 트리거를 채용한 권총이기에 두발을 장전할 수 있다. 잘 보면 총신도 두개다.
          시퀀스 7 Battle of Bunker Hill 임무 이후 주어짐. 존 핏케언이 가지고 있던 권총의 레플리카. 원본 핏케언이 타고있던 말이 총에 맞아 죽었을 때 잃어버렸고, 이걸 후에 이즈라엘 퍼트넘이 습득했다고 한다.
         Bait. 야채와 고기를 섞 미끼. 사냥구역에서 미끼를 뿌리고 근처에 숨어있으면 동물들이 미끼로 모여든다. 이걸로 카운터킬 못한다.
         Snare. 작 동물을 사냥할 때 사용하는 올가미. 설치에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설치시 올가미에 들어간 동물이 자동적으로 죽는다. 작 동물만 사냥 가능하니 주의.
         Rope Dart. 승표, 혹 성뱌요라고도 한다. 설정상 샤오 준이라는 암살단원이 중국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다트의 일종으로 밧줄이 달려 있어서 맞 적을 끌어당길 수 있다. 사용자보다 낮 곳에 위치한 적 상대로 사용하면 목을 매달수도 있다. 끌어당기지 않아도 여기 맞 엎어진다. 예거를 상대할 때, 로프다트로 엎어뜨린 다음 확인 사살 하는 방법으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Smoke. 화약과 백린을 섞어 만든 연막탄을 자기 발 밑에 던진다. 이로인해 생긴 연기 범위 안에 들어간 적 한동안 콜록거리며 무력화된다. 카운터킬에 쓸 수는 있지만 연막탄 던지고 끝이므로 상대 때려잡는건 직접해야한다.
         Trip Mines. 독일제 플라더미네(Fladdermine)에 영감을 받 감압식 지뢰. 플라더미네보다 작고 쓸만하다. 적이 일정 범위 안으로 들어오면 폭발한다. 설치에 시간이 걸린다. 카운터킬에 사용하면 폭발한다.
         말을 소환한다. 이걸로 카운터킬 못한다.
         10파운드를 바닥에 뿌린다. 사람들이 몰려든다. 이걸로 카운터킬 못한다.
          1,0000 파운드. 검 톤에 붉색 포인트가 들어갔다.
          2,500 파운드. 농갈색 톤에 붉색 포인트와 흰색 포인트가 들어갔다.
          500 파운드. 갈색 톤에 붉색 포인트가 들어갔다.
          1,500 파운드. 흰색 톤에 붉색 포인트가 들어갔다.
          2,000 파운드. 담청색 톤에 붉 포인트와 감색 포인트가 들어갔다.
  • 원피스/857화 . . . . 29회 일치
          * 상디는 자신이 저지른 일 때문에 용서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쵸파 일행 그의 복귀를 솔직하게 기뻐해준다.
          * [[나미(원피스)|나미]]는 상디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당장 잊어두겠다고 해서 상디가 한 시름 놓는다.
          * 벳지는 적이 많 인물이라 사황 빅맘의 산하가 딱 좋 방패막이였고 빅맘 벳지의 방위능력과 경계심을 높이사서 "룩(성)"이라는 칭호를 내렸다.
          * 미러 월드에서는 [[쵸파]] 일행이 상디와 루피에게 연락할 방법을 찾아냈다. 나미는 킹 바움에 올라타 이동할 때 평원 근처에서 거울을 깨뜨렸던 일을 생각해냈다. 즉 루피 일행이 그 거울 조각 근처에 있다면 연락이 가능할 거라는 것. 일행 거울 조각과 연결된 미러월드 안의 거울 조각을 찾아낸다. 쵸파가 조심스럽게 루피와 상디를 부르자 나미의 예상대로 둘이 쵸파의 목소리를 듣는다.
          * 루피는 상디와 합류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한다. 쵸파 쪽에서는 흩어진 일행이 모두 모였고 [[포네그리프]] 탁본을 뜨는데도 성공했다고 응답한다. 루피가 크게 기뻐하며 칭찬하자 쵸파, [[캐럿(원피스)|캐럿]], [[브룩]] 엄청 쑥쓰러워하며 오버한다. 그때 [[페드로(원피스)|페드로]]가 끼어들어 상디와 이야기는 끝난 거냐고 묻는다. 루피가 "상디는 돌아가지 않는다"라고 답하자 일행 크게 놀란다.
          나미는 독하게 말하는 것 같지만 "일단 잊겠다"며 한 발 물러나며 반드시 돌아와달라고 말한다. 그러자 죽어가는 것 같았던 상디가 "그건 프로포즈냐"며 거의 원상태로돌아온다. 루피는 마침 자신도 [[빈스모크 레이쥬]]에게 해독을 받 일을 언급하고 일행 빈스모크 일가를 꼭 구하기로 결정한다.
          * 징베는 일행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그 말 빅맘 [[샬롯 링링]]의 역린을 건들는 일이라고 냉정히 말한다. 게다가 지금것 일행이 상대한 빅맘 해적단의 간부들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으며 더욱이 내일 다과회에는 해외에서 초대되는 어둠의 세계의 제왕들이 즐비할 거라고 말한다. 그에 비해서 이쪽 [[샬롯 브륄레]]같이 인질로 잡 인원까지 긁어 모아도 열 명가량 밖에는 되지 않는다.
          * 징베는 그러면서 갑자기 루피와 같 [[초신성(원피스)|초신성]]의 한 명이자 현 사황 해적단 산하의 [[카포네 벳지|카포네 갱 벳지]]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웨스트블루 출신으로 그곳 다섯 마피아 조직이 뒷세계를 주무르고 있다. 그 서족의 다섯 마피아 중 한 명이 벳지. "갱"이란 이름 어릴적 별명인 "철포환"에서 유례한 것으로 살아있는 생물의 머리를 자르고 몸이 발버둥치는걸 보고 즐기는 잔인한 성격에서 비롯했다고 한다.
          루피 조차도 그런 이야기는 오싹하다고 하는데, 그 오싹한 부분 조직 운영에도 그대로 반영돼있다. 벳지는 영역이나 지위에는 전혀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항상 다른 조직의 "보스의 목"만을 노렸으며 항쟁때에도 보스의 목만을 노리는 기괴한 취미를 보였다. 그렇게 상대를 무너뜨리고 철저하게 금품을 빼앗고 이후 조직 내에서 벌어지는 패권경쟁이나 뒷배경이 되어주던 권력자들이 당황하는걸 보고 즐기는 것이었다.
          그런 악취미 때문에 적도 많았는데 벳지는 "철벽의 성"을 쌓아놓고 복수자들이 죽어나가는걸 즐거움으로 삼았다. 그러다 육지에서의 싸움에 질려서 해적으로 나섰고 이때도 마찬가지로 적의 선장의 목만 취하는 악취미적인 행보를 해서 역시 원한을 가진 자들이 늘어났다. 그런 벳지에게 "사황"이란 방패막이는 절호의 신처였다. 빅맘 벳지의 경계심 많 성격과 높 방위력을 좋게 평가해 승승장구, 이번 다과회에서는 "룩"의 칭호를 받고 이번 호위의 전권을 위임받게 되었다.
          그런데 벳지는 언제까지고 빅맘의 부하로 있을 생각 없었다. 그의 진짜 속셈 제르마 왕국을 손에 넣을 생각으로 들뜬 빅맘을, 이번 다과회에서 배신하고 그 목을 취하려는 작정을 하고 있었다.
          * 루피는 당연히 벳지를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하지만, 징베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는 루피가 빅맘으로부터 상디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움직일 것도 짐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황이라는 적이 생긴 시점에서 벳지까지 적으로 돌리는건 너무 위험한 일이다. 게다가 밀집모자 일행 지금부터 작전을 짜려고 하지만 벳지는 몇 년 전부터 용의주도하게 일을 진행하고 있었다.
          루피는 질색하는 것 같았지만 곧 생각을 정리해 "그도 그렇다"며 징베의 의견을 받아들인다. 징베는 그럴 줄 알았다며 껄껄 웃는데, 사실 사전에 나머지 일행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었고 일행 4대2로 이 동맹에 반대했다. 상디 조차도 제정신이냐고 반발, 징베와 나미, 루피를 제외한 일행 이 해적동맹을 썩 달가워하지 않는다.
          부하들 정말로 밀집모자 측이 동맹에 응할지 반신반의하지만 벳지는 징베를 신용해서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다. 게다가 밀집모자측과 마찬가지로 빅맘을 노리고 있는 와중에 또다른 적을 만들기도 꺼려진다. 다만 정말로 이 동맹이 성사될지 어떨지는 지금부터 루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렸고, 만일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없애면 그뿐이라고 말한다.
  • 유미(가수) . . . . 29회 일치
         [[대한민국]]의 [[가수]], [[보컬 트레이너]]. 2001년 데뷔. 현재 활동명 유미([[Youme]])[* 2001년 데뷔 당시 활동명도 지금과 같 '유미'였지만 영어 스펠링이 달랐다. '''Yumie''']. [[본명]] 오유미.
         그러다가 [[iHQ|싸이더스 HQ]]로 소속사를 옮긴 후... 2002년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 언제나 목마르다'로 재데뷔하게 된다.
         당시 뮤직비디오에는 [[정우성]], [[전지현]]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2% 부족할 때'라는 음료수의 CF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노래와 뮤직비디오의 인기에 반해, 가수 유미의 방송 활동 거의 없었다.[* 앨범 발매 후 뒤늦게 동일 앨범 수록곡인 '차라리'와 함께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엠넷, KM, MTV 등에 몇 차례 출연한 것이 전부다.]
         2005년에는 두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추억 시간이 지운다'로 활동하다가 후속곡 '마지막 너를 보내며'로 짧 활동을 하였다.
         2006년에는 [[김아중]], [[주진모(1974)|주진모]] 주연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주연배우 [[김아중]]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영화에서 김아중이 직접 노래를 소화하는 설정이었기 때문인데 그 가창력이 웬만한 가수들 뺨칠 정도로 엄청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OST에도 참여했는데, 영화와 함께 OST도 대박을 치면서 영화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유미가 부른 곡인 '별' 또한 대중들에게 많 사랑을 받았다.
         2008년에는 정규 앨범 3집 타이틀곡 '여자라서 하지 못한 말'로 역시 짧 방송 활동을 하였다.
         2012년 12월 10일 녹화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 무대의 방영 2013년 1월 12일.] 2부 무대에 서게 되면서 그녀의 사연이 알려졌고[* 당시 함께 출연한 [[손호영]] 방송에서 "실력이 좋데 무대에 서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배반의 장미'를 강렬한 사운드로 편곡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를 그리워하는 애틋함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첫 출전으로 우승 못 했지만 그녀를 향한 관심 방송이 끝나도 식을 줄 몰랐고, 데뷔 이래 가장 많 기사들이 쏟아졌으며 하루종일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고 불후의 명곡 시청자 게시판이 폭주할 정도로 그녀의 재출연 요청이 쇄도하였다. 그리고 2월 16일 방영된 불후의 명곡 [[김민종]] 편에서 다시 그녀의 모습이 전파를 타게 되었다. 이때부터 그녀의 가수 활동 영역 점차 확대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 불후의 명곡 [[임재범]] 편, [[들국화(밴드)|들국화]] 편, [[설운도]] 편, [[장미화]]&임희숙 편, [[최진희]] 편에 출연하였고, 그 이후에도 종종 출연 중이다. 또한 '눈물나는 얘기(나인 OST)', 'Last One([[주군의 태양]] OST)' 그리고 2013년 10월에는 디지털 싱글 '싸구려 반지'를 발표하면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 2002년 1집 Sad (타이틀곡 : 사랑 언제나 목마르다)[* 01.사랑 언제나 목마르다, 02.차라리, 03.Why, 04.잊어요, 05.It's You, 06.가지말아요, 07.Dream Of Life(Inst.), 08.D&B, 09.볼 수 없는 너, 10.시간속으로 사라진 너, 11.불꽃놀이, 12.That Old Feeling(Inst.), 13.사랑 언제나 목마르다(Scat), 14.다.]
          * 2002년 연애소설 OST (04.추억이 더 아름다운..., 10.바보같 나)
          * 2005년 2집 Another Story (타이틀곡 : 추억 시간이 지운다)[* 01.짧 사랑..긴 기다림..그대 그리움.., 02.소녀의 고백, 03.추억 시간이 지운다, 04.I Lost My Mind, 05.애가(愛歌), 06.저 하늘도 모자르죠, 07.잘한건가요, 08.마지막 너를 보내며, 09.시계를 돌리면, 10.차라리.]
         가수로서 공백 기간 동안에는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는데, 대표적으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배우 [[김아중]], SBS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 배우 [[김정(배우)|김정]]의 노래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특히 2세 아래의 배우 [[김아중]]과는 영화를 통한 보컬 트레이닝을 인연으로 친분이 두텁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 섭외 전화를 받을 때에도 함께 있었다고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에서 김아중이 직접 언급하였으며, 불후의 명곡 [[김민종]]편 녹화날에는 유미의 초대에 [[김아중]]이 기꺼이 응원하러 와 주기도 하였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등장하였다. 슈가송 사랑 언제나 목마르다. 이 날 아예 김정이 깜짝 출연해서 분량이 꽤나 많았다. 하지만 혜령을 소환한 [[유희열]] 팀에 밀려 패했다.
         2016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독을 품 백설공주]]'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 [[슈퍼 히어로(복면가왕)|슈퍼 히어로]]와 듀엣을 한 결과 2라운드에 진출했으며 [[봄처녀 제 오시네]]에게 7표 차로 밀렸다.
  • 장태영(야구선수) . . . . 29회 일치
          *타짜의 등장인물 [[장태영(타짜)]]로.
         165cm의 단신의 몸에서 뭄어져 나오는 140km/h[* 당시에 스피드건이 존재하진 않았지만 당시 야구 원로들이 회상하기로 140에 달하는 매우 빠른 공이었다고 회상한다.]빠른 직구와 칼같 제구력으로 고교야구를 주름잡았던 인물이다.
         >'''이런 맞수 대결 어느 스포츠, 어느 선수에게도 있는 법이다. 이러한 대결의식이 스포츠에 활기를 불어 넣는 요인이다. 나와 태영이는 고향과 성장배경이 달랐어도 야구라는 세계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온 맞수며 둘도 없는 친구다.'''
         처음 포지션 유격수로 시작했고 그의 첫 고교무대 데뷔전이었던 1946년 제1회 [[청룡기|청룡기쟁탈 중등학교 야구선수권]]에서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왼손잡이 유격수로 출전해 허종만, 정상교, 조성일, 박정표, 송주창등과 함께 팀의 준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1947년, 故 고광적 당시 경남중 감독 당시 선발이었던 장갑영 대신 그를 [[투수]]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 경남중등학교를 전국 최고의 팀 반열에 오르게 만들었다.
         투수로 전향한후 출전한 1947년 제2회 청룡기쟁탈 중등학교 야구선수권에서 140km/h의 매우 빠른 공을 던져 타자들을 꼼짝도 하지 못하게 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황금사자기]]에서도 팀의 우승을 이끌어 내자 세간에서는 그를 '''[[태양]]을 던지는 사나이'''라고 불렀다. 빠른 직구 뿐 아니라 제구력도 매우 좋았는데 당시 [[동래고등학교 야구부|동래중등학교]]의 에이스였던 [[어우홍]] 그를 회고하며 "좌완에 아주 빠른 볼을 던졌다. 또한, 몸쪽, 바깥쪽 로케이션이 좋았고, 볼도 낮게 깔려 들어왔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64&article_id=0000002009|기사]]
         그의 활약으로 경남고등학교는 1947년 제2회 청룡기 부터 이듬해인 1948년 제2회 황금사자기 때까지 4개의 전국대회에서 파죽의 12연승을 기록했으며 1948년 제 4회 청룡기에서도 전주공업중, 춘천농업중,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업중]]을 연달아 꺾으며 연승을 15까지 늘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김양중이 버티고 있던 광주서중과 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 이때 김양중과의 연장 11회에 걸친 대결 고교야구 최고의 명승부중 하나로 꼽힌다.
         1949년 6월 13일, 뜨거운 태양 아래 5천명 수용가능한 [[동대문야구장]]에는 15,000명의 관객들이 발디딜 틈도 없이 들어차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눈 두명의 투수가 그라운드에서 모든것을 쏟아 붓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당시 경남중 당대 최강의 야구팀이었고 그 누구도 우승을 하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을 가지지 못했다. 당시 결승전을 앞두고 1,311명을 대상으로한 현장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9.4%가 경남중학교 우승을 점쳤고 광주서중의 우승을 점친사람 단 8명, 0.6%의 인원뿐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경남중 2년간 15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모든 트로피를 쓸어 담 최강의 팀이었으며 그 중심에는 장태영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4회 청룡기에서도 1차전 전주공업을 상대로 13:1로 6회 콜드게임승, 2차전에서 춘천중학을 상대로 10:0 5회 콜드게임 승, 준결승에서 막강한 상대였던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업중]]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둬 들였다.
         상대는 [[김양중(야구)|김양중]]이 이끄는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광주서중]]. 광주서중 전라도 지역의 최고의 팀으로 불리긴했지만[* 이때 [[군산상고 야구부]]는 창단되기 전이다. 군산상고 야구부가 만들어 진것 1968년이다.] 전국대회 수준에서는 미치지 못한 수준의 야구팀이었고 에이스 김양중의 분투에 [[부산고등학교 야구부|부산중학]]과 대전사범중을 상대로 힘든 승부끝에 결승전에 올라왔다. 언론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경남중학교의 우승을 점쳤고 경남중학교 측에서도 이 분위기에 흠뻑 취해 이미 이긴것이나 다름 없다며 전날 미리 축하연을 펼쳤다. 반면 광주서중 이기든 지든 김양중을 믿고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결의했다.
         양팀의 선발 모두가 예측한대로 [[장태영]]과 김양중이었다. 그러나 경기내용 '''예측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
         8회말까지 장태영 광주서중의 타선을 단 1안타로 꽁꽁 묶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김양중도 경남고의 타선을 철저히 틀어막으며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투구를 선보였다. 스코어링에 0이라는 숫자가 사라진 것 9회초, [[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중]]의 1번타자 허종만과 2번타자 정상규가 연속안타를 기록하며 2사후 1점을 기록하면서였다.
         그리고 대망의 11회말. 장태영이 대회 첫 볼넷을 내주며 광주서중의 선두타자 김용욱을 출루시킨후 문택영이 초구 번트를 댔는데 이것이 전진수비를 하던 경남중 유격수 키를 넘기는 행운의 안타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때 1루주자였던 김용욱 3루까지 내달렸고 경남중의 좌익수였던 이상제가 이를 잡기위해 3루 송구를 했는데 이것이 '''3루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악송구'''가 되어 버린것이다.~~[[망했어요]]~~
         어이없는 실책들로 결국 장태영이 이끄는 경남고는 통한의 패배를 안게 된다. 이후 장태영 1974년에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전력이 우세하다는 결정적인 사실, 그 누구도 경남의 패배를 생각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평범한 에러로 우리는 3연패를 저지당하고 통분한 눈물을 흘려야 했다."라며 회상하기도 했다.
         1957년에는 제5회 군-실업야구쟁패전[* 훗날 대학팀과 실업팀 토너먼트인 백호기의 전신인 대회.]에서 11타수 9안타, 타율 .818을 기록하며 타격왕을 수상했는데 이 기록 1993년 [[홍익대학교]]의 문희성이 대학선수권대회에서 7타수 7안타 1.000을 기록하기 전까지 단일대회 최고 타율이었다.
         ||상업행 감독시절 장태영(좌). 우측 기업행 감독 [[김양중(야구)|김양중]] ||
         1960년 소령으로 예편해 군복을 벗 그는 [[김성근]]과 함께 교통부 창단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1964년 상업행 야구단이 창단되자 초대 감독으로 부임 했고 이후 [[대한야구협회]] 이사직을 맡는등 야구계에 몸을 담다가 1998년 자서전을 퍼낸후 이듬해인 1999년 8월, 파란만장한 인생을 뒤로하고 세상을 떠났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 . . . . 29회 일치
         '''마션'''에서 와트니는 화성에 감자밭을 만들었다. 그가 특히 감자를 사랑해서 한 행동 아니었다. 그밖에도 그는 화성에서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고 베이스 캠프를 개조하기도 하면서 지냈는데 그 또한 그가 조경이나 쉐어하우스에 취미가 있어서가 아니었다. 그는 화성을 탈출하기 위해 화성의 거주지를 손봐야 할 필요가 있었다.
         내가 이 영화를 본 것 우연히 시사회표가 들어왔고 우연히 '''같이 가고 싶 여자'''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2시간 가량 펼쳐지는 전문용어 난무와 벌건 황무지 밖에 볼 게 없는 미장센 때문에 드물게 숙면을 취해버렸고 그 애하고 썸씽도 그날로 끝나버렸다. 이후 리들리 스콧과 맷 데이먼 꼴도 보기 싫었고 암암리에 영화 사이트에 별점 테러를 가하는 걸로 복수했다.
         '''딱 한 번만 외출'''하겠다는 계획 폐기다. 앞으로 나는 '''자주 외출할 것이다'''. 이건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도 있다. 첫째, 생각보다 독 안에 있는 식량이 많다. 지금 가방으로는 몇 번 왕복해야 할지 모르겠다. 둘째, 집안에는 이 많 식량을 저장할 방법이 없다. 냉장고를 살릴 수만 있으면 모를까. 알다시피 빌어먹을 전기는 끊겼다. 셋째, 이렇게 말하기는 정말 싫데, 말하는 나도 제정신인 것 같지 않데, '''바깥 생각보단 안전하다.'''
         바깥 상황 내 예상보다 훨씬 낙관적이다. 무엇보다 행운 이 집이 건재하다는 것. 담도 대문도 제기능을 다하고 있다. 깊게 생각하고 한 일 아니지만 대문을 닫아버려서 정말 다행이다. 이제 이웃집 쪽의 담벼락만 대비하면 녀석들이 마당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급격히 줄어들 것이다. 아니, '''거의 불가능'''해진다고 해도 과언 아니겠지.
         그래서 나의 수정된 계획 이렇다. '''생활권을 마당까지 넓히겠다고.'''
         그때 푹 자지 않았더라면 와트니가 하던 일들을 좀 더 자세히 봐둘 수 있었을 텐데. 물론 그가 무슨 일을 했는지는 나도 안다. 별점 테러를 하려다 보면 영화 내용이 뭔지 정도는 알아야 하고 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스토리보드 정도는 읽어봐야 하니까. 그때는, 예를 들어서 화성에서 감자를 키우는 이야기를 "무슨 화성에서 농사나 짓고 있어? 전원일기냐?"같 멘트를(물론 실제로는 이것보단 상스러웠다) 쓰기 위해 읽어야 했다. 그러니까 대충 마션의 스토리와 와트니의 업적 숙지하고 있다.
         당장 생각나는건 '''이 집을 보수'''하는 일이다. 이제와서 이 집을 펜트하우스처럼 만들진 못하겠지만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고 다소는 자급자족도 가능하며 녀석들에 대해서는 잊 것처럼 살 수 있는 공간으로는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믿어야 한다. 좀비 월드에서 기획된 렛 美 하우스.
         가장 먼저 떠오른건 '''빗물탱크'''였다. 와트니처럼 나도 물 충분히 있지만 사정이 좀 다르다. 아직 수도가 끊기지 않았지만 공급이 얼마나 갈지는 장담할 수 없다. 그렇다면 수도 외에 식수를 찾아야 하고 제일 먼저 생각난게 빗물이다. 그건 옥상의 물탱크를 쓰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 정수 문제나 물탱크의 물을 수도로 연결하는 문제가 남아있지만 일단 그건 미뤄두자.
         다음으로 '''농사'''를 짓는 문제인데, 이건 어려운 문제는 아닐 거 같다. 어제 독에서 감자를 봤다. 그래, 솔직히 말하면 감자 때문에 마션이 떠올랐다. 나는 식물학을 전공한 건 아니지만 화성보다는 좀비에 점령 당한 지구 쪽이 농사엔 적합할 거라 본다. 초등학생 때 컵에다 감자 싹을 키워본 경험도 있고. 이쪽 마션에 의지하지 않아도 이럭저럭 해결될 거라 본다.
         그리고 선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그 담벼락. 이웃집하고 같이 쓰는 그 담벼락을 어떻게 한다. 물론 그정도 담이라도 보통 녀석들 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눈 앞에서 토트넘이 담을 넘어오는걸 봤다. 토트넘도 못 넘을 담으로 만들지 않고서는 안전할 거라고 생각할 방법이 없다.
         이제 내 계획에 구체성을 부여할 때다. 물탱크와 담벼락과 뒷마당의 농장화. 이것도 다 뭔가 자원이 있을 때 가능한 얘기다. 불행한 얘기지만 지금 손에 잡히는 물건들론 도저히 해낼 것 같지 않다. 그러니 우선 자원 획득이다. 쓸만한 자재가 필요하다. 연장도. 일단 가지고 싶건 튼튼한 끈과 막대기다. 묶을 것과 달아놓을 것이 있으면 초보인 나도 어떻게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성의 소리였다. 아니, 이건 이성이 아니겠지. 골빈 소리겠지. 목공소를 털 여력이 있다면 이런데서 요새를 만들겠다고 하지도 않을 거다. 가까운 곳에서 얻어야 한다. 그것도 안전하다고 믿을만한 장소에서. 지난 번엔 골프채가 있었지만 지금 그마저도 없다. 물론 식칼과 아령이 있긴 한데…… 미덥지가 못해서.
         토트넘의 집 우리 집을 지을 때 같이 지 집이라 들었다. 들어가본 적 없지만 겉에서 보기에는 우리집하고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물론 우리 집에는 없는 차고가 있다는 점 다르지만.
         그러나 한편으론…… 나는 이미 한 번 외출을 하면서 집안에서 쓸만한건 다 찾아봤다. 그러니까 몇 번을 더 뒤져본들 더 적합한게 있을 거라는 생각 들지 않는다. 안전하다는 이유로 자원이 고갈된 섬에서 죽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 토리코/386화 . . . . 29회 일치
          * 현재 아카시아의 포획레벨 3만. 원래 네오가 2만 2천. 아카시아가 8천. 합쳐서 3만이다.
          * 삼인 분전하지만 아카시아의 힘에는 미치지 못한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가 강해졌다며 GOD를 먹었냐고 묻는데 토리코는 "먼저 먹이고 싶 사람이 있다"고 답한다.
          * 머나먼 땅으로 갈 자신이 이런 하찮 별에서 죽을 리 없다고 절규하는데, 토리코는 지구는 작지만 이 별의 식욕 죠아의 예상보다 훨씬 컸던 거라고 일침한다.
          * 그때 검 촉수 같 것이 뻗어나와 죠아를 노킹한다.
          * 죠아를 구한 것 아카시아.
          * 토리코는 미도라에게 "당신이 와준다면 만 명 분 든든하다"고 인사하는데 그와 함께 안 좋 소식도 전한다.
          * 현재 아카시아의 총 포획레벨 3만에 달한다.
          * 스타준 죠아의 "식운"을 먹어치우고 파워업. 식운이야 말로 스타준의 "적합식재"였던 것이다.
          * 자신 몇 배는 강해졌다며 미도라에게 도움이 되겠냐고 묻는다.
          * 미도라는 그런것 보단 "포획레벨 같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자신의 식욕 언제나 한계를 돌파해왔으니 제대로 따라오라고 말한다.
          * 한 차례 폭발같 공방이 오가고 두 번째 공방.
          * 미도라는 마이너리티 리포트로 회피하려 하나 이 공격 처음부터 소수파를 감안하고 반대 방향으로 날린 공격이었다. 결국 미도라에게 향하는 공격.
          * 그러면서 "GOD라도 먹 거냐"라고 묻는데.
          * 토리코는 아직이라며 "나보다 먼저 먹이고 싶 녀석이 있었다"고 답한다.
          * 팔왕 커녕 GOD 조차 가뿐히 상화하는 네오의 포획레벨.
          * 스카이디어의 백채널 공격에서 부활한 시점에선 8천 보단 낮겠지만 스카이디어 조차 간섭 못하는 백채널을 전개했으므로, 팔왕보단 높 레벨일 것으로 추측이 가능.
          * 팔왕과 한창 싸우고 있던 시점에선 팔왕과 비슷하거나 살짝 높 수준이었을 거라고 볼 수 있다.
          * 스타준이 "내가 찾아다니던 식재는 식운"이라던 발언 비유적 표현이 아니었다. 실제로 식운을 "식재"로 취급해서 섭취. 스타준이 등장하면서 "지금 나는 식운이 있다"고 한걸 보면 죠아의 식운을 흡수한 걸로 볼 수 있다.
          * 그런데 정작 식운을 써먹는 장면 나오지 않는다.
  • 하이큐!!/등장인물 . . . . 29회 일치
         ※단행본화가 되지 않 최신 연재본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주의할 것.[* 스포일러 틀 → 정발/원서/잡지에 상관없이 중요한 반전이 있을 경우]
         [[카게야마 토비오]]가 이 학교를 일반 입시로 가려고 했으나 떨어져서, [[히나타 쇼요]]에게서는 그냥 '''카게야마가 떨어진 학교'''정도로 인식되고 있었다. 시라토리자와 학원 일반 입시도 어렵다고. * 3학년
          일본 고교 선수들 중 베스트 3 안에 들고, 미야기 현에선 혼자서 청소년 대표로 발탁되었다. 관동의 선수들도 '우시와카'의 이름 알고 있을 정도. 카라스노가 봄 배구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다. [[오이카와 토오루]]에게는 중등부 시절 부터 악연의 상대였다. 라이트 자리에서 각도 내기에 적합한 왼손잡이 공격수.
          기본적으로 진중한 성격이나, 말을 생각하고 하는 편이 아니라서 우시와카 본인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사람 속을 긁는 때가 있다.[* 봄 배구 선발전 직전 화장실에서 만난 오이카와에게 "너에겐 고교 마지막 대회겠네 건투를 빈다."라고 말한다. 빈정이 상한 오이카와와 이와이즈미가 "전국대회 갈거니까 마지막이 아니다!"라고 받아치자. "? 전국에 갈 수 있는 건 한 팀인데.(우리 팀이 나가는데 너희가 어떻게...?)"라고 말하며 또 다시 속을 긁어댄다. 오이카와와 이와이즈미 왈 "비꼬려고 말하는게 아니라서 더 열받아...."] 쉽게 말해서 엘리트의 길만 걸어왔기 때문에 언더독의 기분을 이해 못하는 [[눈새]]다. 이런 성향 우연히 만난 히나타와 카게야마에게 오이카와를 평가하며 연 중에 드러나는데 '''"우수한 모종에는 그에 알맞 토양이 있으며, 메마른 땅에서는 훌륭한 열매가 자라지 않는다."'''고 말하며 ~~농부?~~콘크리트 출신 두명을 자극했었다.
          사진 속 가운데 인물. 현역 대회 출전 선수중 가장 '작 거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닮았다는 키 작 에이스, 본인도 작 거인의 플레이를 동경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닮 꼴인 쇼요를 조금 의식하는 모습도 보인다.
         카라스노 동네 사람들로 구성된 팀이다. 이름만 들어서는 아저씨들만 잔뜩 있을 것 같지만 젊 사람도 꽤 있다. 대부분이 [[카라스노 고교]]의 졸업생. [wkik:"우카이 케이신" 우카이]가 만든 팀이기도 하다. 동네 팀 치고는 실력이 좋다.
          - 오늘의 추천 상품 달걀 1팩에 99엔짜리와 돼지 삼겹살 100g 98엔!
          예정표를 건내주러 사와무라를 찾아왔을 때 첫 등장. 인터하이 여자 배구 대회에서 1회전 탈락했다. 남자 배구부의 주장 사와무라와 자주 대화한다. 근히 사와무라를 신경쓰여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150화에서 제대로 플래그를 꽂았다. 시라토리자와와의 결승전을 앞둔 다이치에게 찾아가 결승 힘내라며 잔뜩 빨개진 얼굴로 오마모리(부적)을 전해주었다.
          * 작 거인
          본명 불명.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 OB로 주전당시 배번 히나타와 같 10번이었다. 봄의 고교 배구 전국 대회에서 미야기 현 대표로 활약했으며 해당 경기는 주인공 [[히나타 쇼요]]가 배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타나카 사에코와는 같 학년이었고 츠키시마 아키테루보다는 한 학년 아래인 점에서 나이는 1권 기준 21세. 작 신체(170cm 안팍)에 비해 엄청난 점프를 구사할 수 있었으며 대단한 박력과 카리스마를 가져[* 타나카 사에코의 회상으로는 컨디션 난조로 연습 때 교체 되었는데, 락커룸 관물함을 머리로 들이받으며 분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의 눈매와 포스가 엄청나서 좀 놀던 언니로 추정되는 사에코마저 움찔할 정도.] 에이스로서의 자부심과 실력으로 팀과 동료의 사기를 북돋으며 카라스노 배구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 다만 현재까지 작중 직접적으로 묘사된 일이 적어서 베일에 싸여 있다.
          본명 우카이 잇케(烏養 一繋)[* 참고로 우카이(烏養)라는 성 '까마귀를 기르다' 라는 뜻이다.]. 우카이 케이신의 할아버지이다. 카라스노 배구부의 전설적인 명장이다. 퇴 했으나 최근에 복귀. 그러나 나이가 있는지라 무리하다 쓰러져 현재는 복귀 계획이 없다. 2,3학년들 그의 지도를 받 적이 있었지만 엄청난 스파르타 식 훈련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엔노시타 치카라]] 등 2학년 도망가기도 했다.
          히나타의 여동생이다. 소설 1권, 만화책 9권, 애니 5화에서 각각 첫등장. 오빠와 헤어스타일이 비슷하다. 성격 오빠처럼 활발하고 기운 넘치는데 작가가 그린 카운트타운 일러스트에서 다테 공고의 아오네를 무서워하지 않으면서 말을 거는 등 오빠보다 용감한 일면도 있다.
          타나카의 대학생 누나이자 카라스노 고교 졸업생.호탕하고 유쾌한 성격의 멋진 여성으로 팀을 결성해 축제 북을 치는 연습을 하고 있다. 타나카와 눈매가 비슷하게 생겼다. 보충으로 인해 합숙에 늦 카게야마와 히나타를 도쿄까지 데려다 주었다.
          츠키시마의 형이자 카라스노 고교 졸업생. 츠키시마가 부활동에 청춘을 거는 사람들을 껄끄러워하게 된 계기를 만들었다. 자세한 것 [츠키시마 케이] 항목 참조. 현재는 센다이 시에서 근무하며 사회인 팀에 소속되어 있다. 11권 이후부터는 츠키시마와의 관계가 많이 회복되어 예전만큼 형제관계가 쌀쌀맞지는 않 모양이다. 150화에서 시라토리자와와의 결승전을 치루게 된 카라스노를 응원하러 동생 몰래(...) 경기장에 찾아왔다. 동생에게 들킬까봐 조마조마해하면서도 변장까지 해가며 경기장에 일부러 올 만큼 동생을 남몰래 굉장히 아끼고 있다.
  • 2016 K리그 다득점 우선적용 논란 . . . . 28회 일치
         K리그는 1983년 발족한 이래 늘 가지고 있던 고민이 흥행이었고, 이 흥행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각종 리그운영을 포함한 제도적인 변경을 꾸준히 시도해 왔었다. 과거 [[리그컵(K리그)]]시절에 있었던 규정변경 물론이고, K리그도 리그운영이 최초의 풀리그체제에서 스플릿제도로의 변화까지 있었던 운영변경점을 봐도 K리그의 흥행을 고려한 변경이라는 점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러한 변경 여타 스포츠 종목에서 일반적으로 적용하고 있었던 대회운영방식과 동일하였기에 딱히 큰 문제는 되지 않았으나[* 가령 전/후반기 통합우승결정전이나 플레이오프는 미국에 영향을 받 국가들 일반적으로 행하고 있다. 이는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에서도 그대로 적용하여 행하고 있을 정도.] 문제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행하고 있지 않는 '''다득점을 승점 다음가는 순위결정 요인'''으로 정했다는 것이다.
         2015시즌까지 K리그는 클래식과 챌린지를 막론하고 다음과 같 순위결정방식을 따랐다.
         가령 A팀과 B팀이 승점이 같아 리그 1위를 결정하고자 할때 다음 표와 같 결과가 있다고 하자.
         가장 기본적인 비판이 되는 부분들을 보면 다음과 같 요지로 정리될 수 있다.
         K리그 역사를 살펴보면 승점이 같아 결정적인 영향을 받 사례가 매우 드물 뿐더러 결국에는 매 경기 승점 3점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비를 신경쓰지 않고 경기를 풀어간다는 것 불가능에 가깝다. K리그 말고 유럽의 리그만 봐도 리그 1위팀 승점을 잘 쌓기 위해 공격도 공격이지만 승리를 굳히기 위해 수비를 신경쓰고, 이에 따라 대량실점을 막고자 노력한다. 이걸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적용한다 해도 무의미한 조항이 될 가능성이 너무나 높다. 만약 이로 인해 순위가 갈리더라도 스플릿 라운드의 A/B여부를 가른다거나 승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만큼 결정적인 요인이 될 가능성 매우 적다는 것.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발표에 따르면 "공격축구"가 관중을 끌어모다는 판단 하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2&aid=0000168424|"타 리그와 비교해도 골 수가 적으니 관중이 잘 안 모이고 흥행이 되지 않는다"]며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웃긴 이야기는 여기에서 예시로 든 분데스리가와 J리그를 보면 골 수와 관중 사이에는 의미있는 데이터가 성립하지 않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주장대로, 공격축구를 통해 골이 많이 터질수록 흥행이 이루어진다면 골이 많이 나온 시즌 관중이 많아야 정상일 것이다. 그러나,
         분데스리가의 10-11시즌부터 14-15시즌까지 과거 5시즌동안의 평균 골 수와 골당 관중 수의 변화추이를 확인하면 위의 링크한 기사와는 달리 연맹의 주장 말도 안된다는 걸 알 수 있다. 13-14시즌을 제외하면 '''골 수가 줄어들었는데 전년보다 관중이 늘어나고, 골이 늘었는데 관중이 직전년도보다 줄어드는''' 상황이며, 이 13시즌조차도 증감폭에 의미를 두기 어렵다. 14-15시즌 골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는데 평균관중 수십명 수준의 변화폭만 보여 여기에도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상황.[* 그마저도 그래프를 그려보면 반대방향을 그린다.] J리그도 사정 별반 다르지 않아서 2012시즌부터 2015시즌까지는 골이 얼마가 되었든지간에 평균관중 17000명에서 500여명 정도의 변화밖에 없고, 오히려 2011시즌에는 경기당 2.8골이 넘었지만 평균관중 15000명 수준이었던 것이 2012시즌에 2.8골 미만으로 줄어들었음에도 17000명까지 평균관중이 증가한 것 연맹의 주장이 뭘 어떻게 봐도 틀렸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K리그도 분데스리가와 마찬가지로 2012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오히려 '''골 수는 줄었는데 관중이 늘고, 골 수가 늘었는데 관중이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연맹 그 어떤 명확한 해답을 내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근거라고 내 놓 분데스리가와 J리그 모두 연맹의 주장을 뒷받침할 사례를 제시할 수 없다. 한마디로 2016년 한국프로축구연맹 활동중에 최대의 뻘짓이 될 가능성이 높 것.
         K리그가 성립할 수 있었던 배경 전두환 시절의 3S정책과 맞닿아 있던 것 결코 부인할 수 없으나, 박정희 시절부터 내려온 스포츠 지원정책의 기치는 '''"(저 북괴놈들에게 절대 꿇리지 않는) 국제적인 스포츠 업적을 거두어 세계만방에 걸친 명성을 쌓아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즉, 국제 스포츠계에서 업적을 쌓는다는 명분이 대한축구협회 시절에 세운 기치이며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설립된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한국프로축구협회 정관: 제1조 목적, 이 법인 한국프로축구의 수준향상과 저변확대는 물론 국제교류 등 축구를 통해 국민의 건 전한 여가 선용을 도모하고,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사회를 비롯한 '''국가 발전 및 국제친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그런데 국제축구의 흐름과는 명백히 다른 형태로 운영하는 부분에서 이 사항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차라리 [[승자승 원칙]]을 우선 적용한다면 AFC 아시안 컵을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충분히 그 명분을 가져올 수도 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사례처럼 "양학을 막고 라이벌전의 관심도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흥행목표를 가져오면 그나마 할 말이라도 있겠지만... 상기 공격축구 만능론에 대한 비판처럼 오히려 K리그는 골 수와 관중의 증가추이가 역방향 관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선 연맹 비판을 피할 수 없다.
  • 김다솜(배우) . . . . 28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 설명, 설명=<b>김다솜</b>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 됩니다.)]
         3인조 그룹 [[유밴드]] 출신으로, 팀에서 막내였으며 포지션 [[보컬]]을 맡았다. 이 외에도 [[연기]][* 멤버들 중에 유일하게 연기 경험이 없는 [[소유(가수)|소유]]를 제외하고 [[유밴드]] 내에서 연기를 가장 많이 하였다.], [[예능]]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보컬 실력이 데뷔 초에 비해 상당히 늘었다. 라이브시 안정감 덤. 파트도 늘었다! ~~아니 근데 명색이 6년차 [[아이돌]]인데 안 느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꾸준히 안 느는 보컬도 있는데 [[나름]] 늘어가는 건 기특한 일.~~ 거기에 수록곡을 보면 [[윤보라]]와 같이 랩도 한다.
         2011년 12월, [[JTBC]]의 <[[퀴즈쇼 아이돌 시사회]]>에서 시사 퀴즈 문제를 가볍게 풀어 제끼며 결승에 진출하며 지식왕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이 한숨을 ~~다~~ 쉬었을 정도였다. ~~[[이유]]는 방송 분량 안 나온다고...~~] 결승에서 [[효린]]을 꺾고 우승하여 <퀴즈쇼 아이돌 시사회> 1대 시사돌에 등극하였다. 결선 두 번째 문제는 소설가 [[신경숙]]과 [[공지영]]의 얼굴을 제시하고 [[공지영]]의 얼굴을 맞히는 문제였는데, 다솜 [[공지영]] 작가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를 읽어봤다고 말했다. 주목할 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도가니(영화)|도가니]]>같 [[공지영]] 작가의 유명 작품들을 제쳐 두고 소설도 아닌 수필집을 읽었다는 점이다.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보통 수필 소설에 비해 사람들이 잘 안 읽는 편이다. ~~당시 나이 19세~~
         연예활동 이외에도 글쓰기에 관심이 많 것 같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한 인터뷰에 의하면 어린 시절 부모님이 시를 잘 쓴다고 칭찬했다거나 30살 전에 수필을 직접 쓰는 것이 소망이라고 하는 등. 또한 일기도 자주 쓰는 것 같다. ~~언니들이 애써 외면해서 그렇지.~~ 일기장에는 인종차별 문제를 우유에 빗대어 썼던 것으로 보아 의외로 생각이 깊 것 같다. 멤버들 말로는 문자도 평소 길고 장황하게 쓰는 타입이라고...
         연애를 할 때 상대방이 전화를 안 받으면 받을 때까지 수 십통씩 전화를 계속 할 정도로 집착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나를 만나는 분 정말 피곤할 것 같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본인도 또한 자기에게 집착해 주는 이성에게 호감이 간다고 한다.
         외국의 [[양덕후]]들 다솜을 제일 좋아하는 듯하다. 정규 1집 타이틀곡 <So Cool> MV에서도 "머리 단발인 애가 제일 이쁘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디씨인들도 다솜을 제일 좋아하는 듯하다. 그럼에도 [[효정]]과 [[나르샤]]에 밀려 [[소유(가수)|소유]]와 함께 계속 비주류를 맴돌았지만 <Loving U> 때부터는 [[효정]]과 [[나르샤]]의 뒤를 잇는 인기 멤버가 되었다. <Loving U> 활동의 최고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막내보다 늦게 뜬 [[소유(가수)|소유]] 지못미.(...)~~ ~~다만 당시 파트가 딱 한 소절이었다.~~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어렸을 때부터 애완동물을 많이 키웠지만 알레르기에 민감한 신체 때문에 털 있는 동물 기피한다고 밝혔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연습생]] 시절 [[생일]]임에도 [[닭가슴살]] 두 덩이만 먹고 [[케익]] 손도 못 댔다고 한다.
         한편,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는데 야채와 닭가슴살 샐러드로 식단이 구성되어 있었지만 근히 식단이 푸짐하다는 댓글이 많았다는 게 [[함정]]. 그런데 며칠 뒤에는 '[[유밴드]] 폭풍 흡입'이라는 제목으로 멤버들이 게걸스럽게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를 먹어치우는(!) 사진도 공개되었다.
         데뷔 후 몇 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다른 멤버들의 실력을 따라갈 수 없다고 방송 중에 울먹인 적이 있다. 언니들 연습기간이 서너 해인데 본인 반 년이었다고...[* 이 때 자신의 약한 피부가 콤플렉스라고 하기도 했다. 실핏줄이 다 보일 정도라서.] <나 혼자>로 활동할 때 자신의 파트가 하나뿐이라서 마음고생이 심한 듯하다. 하지만 실력이 상승하고 있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으며, [[유밴드|소속사]]에서도 푸시가 늘어나서 예능이나 연기활동에도 시동을 걸었다.
         2012년 8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방송된 [[한국방송공사|KBS]]의 일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151451|출연했다]]. 본인의 첫 연기 도전으로 나쁘지 않 연기를 보여 좋 평을 받았다.
         또한 2012년 10월에 발표된 [[K.WILL|케이윌]]의 <이러지 마 제발> 뮤직비디오에서 [[서인국]], [[안재현]]과 연기 호흡을 맞추었다. [[안재현]]이 신랑, 다솜이 신부 역이고 [[서인국]] 둘의 결혼을 슬퍼하는 이야기... 인데 진실... [[K.WILL|세]] [[서인국|사]][[안재현|람]] 항목 참조.
         [[씨스타]]가 막 데뷔했을 당시 '[[일진]] 아이돌'이라는 설이 가장 많았던 멤버다.[* 데뷔 초에는 [[소유(가수)|소유]]와 [[효정]] 역시 일진 논란이 있었다. 그 중 제일 심했던 게 다솜이라 그렇지(...)... ~~반면 [[나르샤]]는 일진루머가 없어서 빵셔틀이라고 놀림받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것 역시 [[강지영]]에게 파주퀸 루머를 만들어 뿌렸던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50168230|모 커뮤니티발 조작임이 밝혀졌다]], 심지어 유포자들 '''[[중학생]]'''이었다. 초등학생 때 친구들끼리 뭉쳐다니던 걸 일진처럼 조작해서 유포시킨 것으로 보인다.[* 일진설이 돌던 때 증거랍시고 나오던 것들이 전부 사실이라고 가정할 경우, 다솜 진짜로 '''초등학생 때 소화기 들고 사람을 폭행한''' 불량학생이 된다. 상식적으로 10살 안팎의 여자 초등학생이 그 정도 완력을 지니고 있을 리가...] 그런데 2012년에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다솜이 [[류화영]]과 친하다는 사실이 부각되자 다솜의 [[이미지]]가 좋아졌다.
         [[JTBC]]에서 방영하는 [[상상연애대전]]에 [[다비치]]의 [[강민경]]에 이 2번째 [[여신]] 역을 맡아 2012년 12월 29일부터 3주 간 출연했다. ~~[[노안]]으로 유명한 [[강민경]]이 [[여대생]]인데, 3살 동생인 다솜이 '''신입사원''' 역을 맡았다.~~
         2013년 4월에 발표된 [[K.WILL|케이윌]]의 곡 <Love Blossom>의 뮤직비디오에 [[인피니트]]의 [[엘(인피니트)|엘]]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다. 해당 곡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였다.
         [[2013년]] [[11월 4일]]부터 [[2014년]] [[6월 6일]]까지는 전 [[일일 드라마]] [[사랑 노래를 타고]]에 [[히로인#s-1|여주인공]] [[공들임]] 역으로 출연했다.
         2015년 7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인 '[[별난 며느리]]'의 여자 주인공인 '인영'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처음에는 아직 확정되지 않 내용이었던 탓인지 제작진 측에서 보도자료를 내 사실무근임을 밝혔으나, 결국 주인공으로 확정되었다. ~~몽고간장 김만식 회장의 운전기사와 결혼한 [[딸]]이라고 한다.~~
         || [[2013년]] || [[KBS1]] || [[사랑 노래를 타고]] || [[공들임]] || ||
          * 2017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후보 명단 [[권나라]], [[김주현(배우)|김주현]], [[정채연]], [[조보아]], [[다솜(배우)|김다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1화 . . . . 28회 일치
          * 타베의 개성 "식" 뭐든 무한정 먹을 수 있는 능력. 타마키의 문어다리를 씹어먹으며 봉쇄를 푼다. 자유로워지자 호죠가 "결정"으로 역공.
          * 타마키가 전황을 바꾸려 할 때마다 세츠노가 "절도"로 맥을 끊으며 상황 완전히 역전, 타마키가 제압 당하는 흐름으로 간다.
          * 이들 각자 인생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고 완전히 절망했으나 [[오버홀]] 치사키가 내민 손길로 완전히 세뇌된 상태.
          * "태양 조차 먹는 자". 선 이터 [[아마지키 타마키]]는 "먹 것을 재현하는 개성"을 최대로 활용한다. 호죠의 "결정" 조개 껍질로도 막기 어려운 강력한 공격. 그러나 문어 다리의 강한 근육으로 팔을 강화, 그 끝을 조개껍질로 감싸서 호죠의 주먹을 틀어막는다. 호죠가 대단한 활용이긴 하지만 딱 거기까지라며 뿌리친다. 타마키도 그저 저지할 생각만 아니다. 그가 웅영에서 2년 반 동안 쌓 건 그정도가 아니다. 사이즈 변화, 복수동시 재현, 특징 자유선택. 그가 익힌 모든 기능. 그 모든 것을 아우른 필살기.
          그 목소리에 반응해 타베가 일어난다. 타베의 개성 "식". 문자 그대로 모든걸 먹는 개성. 어떤 것이든 씹을 수 있는 턱과 이, 먹자마자 소화시키는 위장. 타마키의 강화된 문어 다리 조차도. 타베는 "맛있다"면서 삶 문어처럼 씹어삼킨다. 세츠노가 그 꼴을 보며 "타베의 배가 차는 일 없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그의 말처럼 타베와 타마키, 둘의 "상성"이 아주 좋았다.
          * 타베의 개성 예상 밖이었고 그가 먹어치운 문어다리도 아팠다. 이레이저 헤드가 이 녀석을 쓰러뜨린 것도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큰 문제는 아니다. 움직임을 상회하는 걸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그렇게 판단한 순간 세츠노의 "절도"가 방해한다. 얼굴을 감싸고 잇던 조개껍질을 뜯겼다.
          세츠노의 도발과 함께 호죠의 "경화" 주먹이 안면에 날아든다. 아슬아슬하게 조개껍질을 재생성했지만 클린히트를 막게 전부다. 충격을 무시할 수는 없다.
          * 그대로 넋 놓고 쓰러질 수도 없는 일이었다. 타베가 문어다리를 밑동만 남기고 먹어치웠다. 놀라운 속도다. 여기서 타마키는 생각을 바꾼다. 그렇게 먹고 싶다면 놔두기로. 문어의 타액엔 신경독이 있다. 신경독이 듬뿍들어간 문어다리를 먹인다면... 타마키는 문어다리에 신경독을 재현하고 물어뜯기를 기다렸다. 먹으면 그대로 끝. 하지만 이마저 실패. 또 세츠노다. 문어다리가 작아진 만큼 그가 "절도"하기엔 충분한 사이즈였다. 작전 실패하고 호죠가 거대하게 경화시킨 팔로 타마키를 벽에 처박는다.
          * 이제 전세가 뒤집혔다. 타마키를 몰아넣 철포옥 핫사이슈. 붙잡힌 마당이지만 타마키도 "물 흐르는 듯한 연계"였다며 그들의 전술을 인정한다. 호죠는 이를 "쓰레기 나름의 굳건한 유대"라고 말한다. 타마키는 설사 자신에게 이겨도 그들에게 미래는 없다고 경고한다. 설사 [[오버홀]] 치사키가 도주해도 남겨진 그들 구속될게 뻔하다.
          세츠노가 반문한다. 그들에겐 아무래도 좋 일이다. 호죠는 딱히 이해를 바라지 않았다. 타베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버림 받 인물이다. 세츠노는 연인에게 배신 당하고 막대한 빚까지 떠맡겨졌다. 자신 결정으로 생성하는 보석 덕에 돈에 환장한 인간에게 이용 당했지만, 그게 돈 가치 없는 가짜라고 판명되자 철저하게 박살났다. 그들 처음부터 필요없는 인간이었고 미래는 없었다. 그가, 오버홀이 손을 내밀기 전까지는.
          >앞뒤 일 내 알 바 아니다!
          >가치를 준 남자를 위해서 방해꾼 죽인다!
          이들 오버홀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세뇌에 가까운 경애다. 이들 써먹히고 버림받길 바란다. 타마키가 그 점을 지적하자 호죠는 어차피 히어로는 이해하지 못할 거라며 대화를 끊는다. 그리고 벽과 자신의 결정 사이에 낀 타마키를 향해 결정타를 가한다.
          * 호죠의 결정화된 팔이 날아오는 동안, 타마키는 머리를 굴렸다. "쓰레기 나름의 굳건한 유대". 그게 돌파구다. 그는 재빨린 왼발에 "닭발"을 재현했다. 그 발로 바닥에 흩어져 있던 호죠의 결정을 걷어찼다. 목표는 세츠노. 그의 눈이었다. 타마키가 내린 결정 연예의 기점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계속 방해됐던 세츠노의 "절도"는 눈으로 본 것만 훔칠 수 있다. 그래서 경찰들이 총을 꺼내지 않았다. 세츠노를 틀어막으면 그 다음엔...
          * 타마키는 짧 순간이었지만 그들의 장점도 약점도 모두 파악했다. 그들의 전술 서로의 신뢰가 돋보이는 좋 연계였다. 비록 자신 그들의 슬픔도 분노도 사연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게 그들의 "굳건한 유대"를 만든다는 건 잘 알았다. 그게 이들이 패착이다. 타마키는 허벅지 아래를 문어다리로 바꿔 그대로 뻗었다. 달려들던 타베, 눈을 못 뜨는 세츠노, 손아귀의 호쇼. 전원이 일직선이다. 타베는 밀고들어오는 발을 먹어치우지 못했다. 그러기엔 호쇼가 방해였다. 그들 반대편 벽까지 무서운 힘으로 떠밀려 처박혔다. 트럭에라도 치인 것처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4화 . . . . 28회 일치
          * 의협 히어로 "크림슨 라이오트"를 동경해 단련하고 있었으나, 같 학교의 [[아시도 미나]]처럼 진작부터 웅영고 지망생으로 취급되지도 않았다.
          * 어느날 기이하고 거대한 사내가 나타났다. 특별히 행패를 부리지 않았으나 험상궂 외모에다 건물만한 키 때문에 모두가 두려워했다.
          * 그 남자가 같 학교 여학생들에게 길을 묻는데, 학생들이 겁먹고 아무 말도 못하자 남자가 점점 화를 내기 시작한다.
          * 전의를 상실한 줄 알았던 [[키리시마 에지로]]가 랏파의 난타에도 불구하고 그를 몰아붙였다. 비록 텐가이의 배리어에 막혀 마지막 한 발을 꽂아넣진 못했으나 랏파가 크게 호응할 정도로 저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무리한 탓에 금새 쓰러지는 키리시마. 그러나 그 사이 [[패트껌]]이 자신이 축적한 에너지를 끌어모 최강의 "창"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 위력을 직감한 텐가이. 랏파가 배리어를 풀라고 아우성쳐도 들 척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방금 키리시마의 분전이 이 한 방을 위한 특공이었다며 자신의 오판을 후회한다.
          그러나 키리시마는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 그가 잘못 본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그는 패트껌의 회심의 수 같건 전혀 생각도 못했다. 그를 움직였던 건, 과거의 어떤 기억.
          * 어느 학교에나 불량한 학생 있었다. 키리시마가 다닌 중학교도 그랬다. 당시 3학년이었던 키리시마는 후배의 개성을 악용하려는 녀석들에게 한 마디 해주려고 했다.
          키리시마의 이런 참견 그 학교 깡패들 사이에선 유명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별다른 위협이 되진 못했는데, 당시만 해도 키리시마의 경화는 어정쩡한 수단이었고 싸울 줄도 몰랐기 때문이다. "조금 단단해지는 정도의 개성"으로는 횡포를 말릴 수가 없었다. 깡패들 그를 귀찮아 하며 삥뜯던 후배를 끌고 다른 데로 가버린다.
          크림슨 라이오트는 키리시미가 존경하는 히어로였다. 꽤 오래 전에 활약한 인물로 지금 시대의 중학생들 에겐 낡 히어로 취급을 당했지만, 키리시마만 그의 어록을 항상 곱씹으며 생활화하곤 했다.
          * 그래서 가버린 깡패들을 쫓아가려고 했으나, 다른 사람이 선수를 쳤다. 4반의 [[아시도 미나]]였다. 학교의 유명인이었던 그녀는 강패들이 삥 뜯는 현장을 발견하거니 일단 꾸짖는다. 그리고 특유의 붙임성으로 그 깡패들과 금새 친해지더니 뜬금없이 춤을 추다가 모두를 화해시켜 돌아가게 만들었다. 뭔가 정체불명의 전개였지만 이런 일 흔한 듯했다.
          * 사건을 해결한 미나는 아무 일도 없던 듯 친구들과 어울리러 간다. 키리시마와 그 친구들 좀 떨어진 위치에서 모든 장면을 목격했다. 친구들 "저런 사람이 자연스럽게 되는 거다"라며, 그녀가 웅영고를 지망한다는 정보를 수군댄다. 그녀에 대한 평가는 상당이 높다. 운동신경이나 사교성, 게다가 "강렬한 개성"에 외견까지 눈에 띄는 그녀는 누가봐도 히어로가 될 만한 재목이다. 현재의 히어로 업계는 일종의 연예산업과도 같다. 대중의 인기를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다.
          * 키리시마는 그런 사실들을 인정하진 않았지만 신경 쓰고 있었다. 누구나 "히어로에 어울린다"고 인정하는 미나와 달리, 자신 쪽 그렇지가 못하다. "경화"는 누가봐도 밋밋한 개성이다. 비록 라이오트의 가르침에 따라 몸을 단련하고 부족한 개성을 마음으로 커버한다고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시류를 무시할 수는 없는 일이다.
          >바보, 우리같 평범한 인간들에게 히어로는 무리야.
          키리시마에게도 어쩔 생각이냐고 묻는데, 그는 그냥 얼버무려 버린다. 하지만 주머니에는 제 1지망으로 웅영고를 적 용지가 감춰져 있다. 그걸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는 자신이 한심하다. 그리고 한편으론 미나처럼 화려한 개성을 가졌더라면 당당하게 웅영고 히어로과를 지망한다고 말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해보며 귀가했다.
          * 사건 그 평범한 귀가길에서 일어났다. 길 건너편의 무언가가 키리시마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정말로 집체만한 거인이었다. 넝마조각을 뒤집어 쓰고 구부정한 자세에 맨발, 의미없이 켜져 있는 라디오 방송. 평범한 노숙자의 행색이었다. 그 덩치를 빼면 말이다. 덩치 때문에 누가봐도 수상한, 위험한 인물이었다. 거인 길을 가던 여학생들에게 길을 묻고 있었다.
          키리시마와 같 학교 학생들이었다. 단지 길을 묻고 있었지만 수상한 분위기와 몸집 때문에 여학생들이 겁을 먹었다.
          * 겁에 질린 여학생들이 숨 넘어가는 소리 밖에 내지 못하자, 거인의 인내심이 바닥났다. 그가 손을 들어올려 정면의 벽, 건물의 전면을 짚는다. 단지 그랬을 뿐인데 벽에 금이 가면서 곧 붕괴할 것 같다. 그는 아직까지는 정중한 말씨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곧 짜증을 부릴 것만 같다. 분명 평범한 사건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럴 수록 여학생들 더욱 움츠러 들었다. 물론 거인이 원하는 대답을 해줄 수도 없었다.
          * 키리시마는 왜 이런 순간에 히어로가 순찰하고 있지 않지 원망했다.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도와줄 누군가를 찾았지만 하나같이 경악하는 얼굴들 뿐. 그리고 자신도 마찬가지였다.
          의협심이 발동하지 않았다. 학교에서 삥뜯는 양아치들과, 이것 다르다. 도저히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거인이 마침내 말이 짧아진다.
          >모든 것 주를 위해...
          * 미나의 무릎이 풀린 건 거인이 완전히 사라진 뒤였다. 그녀도 무섭긴 마찬가지였다. 친구들이 그녀를 끌어안았다. 긴장이 풀린 세 소녀가 길 위에서 통곡했다. 친구들 죽는 줄 알았다고 울었다. 미나도 무서웠다고 울긴 했지만 방금 전 가르쳐준건 적당히 지어낸 거니, 혹시라도 돌아오기 전에 빨리 도망치자고 친구들을 챙겼다.
  •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 . . . 28회 일치
         인간을 초월한 마력을 가졌으나 인간들의 탄압으로 인해 점점 그 수가 줄어들어 숲 속으로 내몰리며 쇠퇴의 길을 걷던 마녀들. 그녀들의 본거지 한가운데에 이세계의 남자가 떨어져내린다.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이 호색한(...) 마녀들에게 입 혜를 갚기 위해 마녀와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 나가 : 주인공. 용신이 산다는 호수를 들여다보다 물에 빠진 뒤 이세계인 해리건 일족이 목욕중이던 [[온천]](...)에 떨어졌다.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렸으나 단편적인 기억 이따금 떠오른다. 이 세계의 마녀들의 외모 때문에 지나치게 솔직한 반응(...)을 보여주는 못미더운 모습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전쟁에 임해 냉철한 판단력과 장래를 내다보는 통찰력, 과감한 행동력을 보여주는 범상치 않 인물. '나가'란 이름 자신의 이름 중 일부밖에 기억나지 않아 쓰게 된 이름인데, 공교롭게도 이것이 마녀들 사이에선 '전설의 용왕'의 이름이라 마녀들이 이것을 매우 흥미로워 한다. 2권에서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 정체는 [[오다 노부나가|짐작하다시피]]...[* 작가는 후기에서 한 동료작가가 "뒷이름만 비슷한 다른 인물 아니겠죠?" 하고 물어본 것 때문에 이걸 써먹을까 했다가 '''실패하면 뒷감당이 안될, 작가 인생을 건 한방 개그'''가 될 것이라서 포기했다고 한다.]
          * 해리건 해리웨이 하인드라 : 주인공이 떨어져내린 곳인 하인드라 일족의 마녀들을 통솔하는 인물. 주인공이 감탄했을 정도의 폭유(...)다. 젊 나이(20대 초반 즈음으로 추정)에도 마녀들을 통솔하는 지도자답게 진중하고 침착한 성격. 머리카락을 이용해 대상을 직접 타격하거나, 혹 마력을 담 머리카락을 심 물건(목각인형 등)을 조종하는 등의 마법을 구사한다.
          * 유우키 유우미 하인드라 : 하인드라 일족의 일원으로, 주변 사람이 참혹하게 살해당한 안 좋 과거 때문에 인간(특히 남성)을 혐오한다. 주인공에게도 처음엔 죽이겠다고 날뛰다가 해리건에게 제지당하기도 했지만, 날이 갈수록 [[츤데레]] 포지션이 되어가고 있다(...). 바람을 이용한 마법이 특기로, 널빤지를 이용해 날아오르거나 또는 바람칼날로 공격하는 등의 기술을 구사한다.
          * 레라 라이라 하인드라 : 하인드라 일족의 일원. 이성적이고 냉정한 성격으로 어미를 뚝뚝 끊어서 말하는 특이한 말투를 사용한다(혼잣말 때도 동일). 몸에 부착해 마력을 주입한 부적을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원래 노출이 심한 마녀들의 복장 특성[* 쇠붙이가 몸에 접촉할 경우 마력이 상쇄되어 감소하며, 원활한 마법 사용을 위해 대체로 얇고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다.]도 있고 해서 사용하다 보면 심하게 헐벗(...) 모습이 된다. 주인공이 이세계 사람들과 대화가 가능하게 해 주는 통역마법도 그녀의 부적 중 하나.
          * 아이스 아이슈리아 하인드라 : 하인드라 일족의 마녀. 마력으로 신체를 강화해 괴력을 발휘한다. 온후하고 친절한 성격이지만 성희롱을 걸어오는 주인공 때문에 곤혹스러워한다. ~~그래봤자 나중엔 역시 나가한테 푹 빠진다~~ 해리건 못지 않 글래머.
          * 세레나 세렌디티 하인드라 : 시점을 하늘 위로 띄워 높 곳에서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천안'이란 능력을 사용한다.
          * 비타 솔샤르 슬레이마야 : 해리건의 영역과 인접한 슬레이마야 일족의 지도자. 로리한 외모와는 달리 나이는 꽤 많 것으로 추정된다. '무게'를 조종하는 마법을 구사하며, 마녀들에게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미래를 제시하는 나가에게 흥미를 느끼고 해리건 일족과 연합한다. 본인도 나이를 의식하고 있어서인지, 아니면 나가가 맘에 들어서인지 나가가 그녀를 보고 귀엽다느니, 나이가 많 게 믿겨지지 않는다느니 하니까 기분좋 반응을 보여준다.
          * 라이바하 란티에스 : 검 숲에 둔중인 해리건 일족을 토벌하기 위해 편성된 카산드라 제국군의 일원. 노부나가의 책략으로 인해 원정군이 궤멸당하고 오히려 요새를 빼앗기는 참패를 겪 뒤 후임 지휘관에 의해 최전방에 배치되었다가 우연한 기회로 마녀들에게 생포당했다. 마녀들이 이제껏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젊 여자들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데다, 그녀들(특히 유우키)를 보고 과거 도적들에게 살해당한 딸이 생각나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결국 노부나가의 부하가 된다.
          * 귀스카르 : 마녀의 영역과 인접한 카산드라 왕국의 왕족으로 선왕의 아들이자 현왕의 조카. 자중하면서 왕위를 되찾을 기회를 노리고 있던 차에, 나가 일행의 활약으로 에인 요새가 탈취당하고 군대가 큰 타격을 입는 바람에 왕이 그를 국왕 전권 대리로 임명한다. 야심만만하면서도 자신의 한계 또한 파악하고 있지만, 갑자기 얻 권력으로 인해 마녀 토벌을 종용하는 구교회에 대해 의심을 품어 대립하게 된다.
          * 쥬엘쥬드 : 구교회 직속 전투부대 '팔팔여단'의 부대장. 신심이 깊 인물이며, 잔인한 것 좋아하지 않으나 그 역시 마녀들을 박멸해야 한다는 신념을 따르고 있다. 마녀 토벌 경험이 많 전문가로, 그 동안 수천의 군대도 패퇴시켰던 주인공 일행에게 최초의 난적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다음 전투에서 나가의 계략에 걸려 참패했고, 그 후 본인도 해리건과 수장승부 끝에 전사했다.
         마이사카 코우 작품답게(...) 서비스신이 엄청나게 많다. 강철의 흰토끼 기사단 때와 마찬가지로, 삽화를 보면 여캐들이 전체적으로 헐벗데다 성희롱성 장면이 넘쳐난다.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소설 내용 또 진지한 게 함정. 여러모로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 마기/305화 . . . . 28회 일치
          * 신드바드는 "너만 마음을 열지 않았다"며 알라딘이 신드리아 왕국의 마기가 되어 달란 부탁을 거절한 일을 거론한다.
          * 알라딘 "신드바드 아저씨를 좋아하는건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단지 그가 이루려는 세상에 동의할 수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 그가 원하는 것 "루프 시스템의 근본을 바꿔 버리는 것".
          * 하지만 알라딘 "그건 얼버무리는 것"이라면서 "결국 아저씨가 좋다고 생각하는걸 영원히 강요하고 나쁘다고 생각하는걸 금지해버리는 것"에 지나지 않다고 일침한다.
          * 알라딘 "한 사람의 가치관을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후대의 사람들 그 자신들이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고 대답한다.
          * 신드바드는 "나만이 운명의 흐름을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세상이 어떤 이치로 흘러가는지 아는 것 나뿐이니 내가 이끌어야 맞다"고 주장한다.
          * 알라딘 다시 "운명 그 자체로 있어야지 누가 조종해선 안 되는 것"이라며 "과거 일 일라가 운명의 고삐를 쥐었지만 솔로몬 왕이 그것을 빼앗아 조각냈다."고 말한다.
          * 그러자 신드바드는 흥분하며 "솔로몬왕 무책임하다"고 반박한다.
          * 그 결과가 증오와 전쟁으로 너덜너덜한 세상이라며 유일한 왕이란 필수불가결한데 솔로몬 무책임하게 굴었고, 자신 도망치지 않겠다며 의지를 피력한다.
          * 알라딘 "아저씨가 틀리지 않았다는 보장이 어디있냐? 불행이 찾아온 날 없었냐"고 하는데, 신드바드는 자신있게 "있다"고 말한다.
          * 노예가 된 적도 있고 나라가 망한 적도, 국민이 죽 적도 있지만 모두 필연적인 것이고 "필요한 일들"이었다고.
          * 하지만 알라딘 "그건 아저씨가 실패했던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잘라 말한다. 바로 "아저씨도 틀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
          * 알라딘 퇴각하는데, 신드바드는 알라딘이 그 아버지처럼 책임을 방기한 것이 유감스럽다고 말하지만 마음이 바뀌길 기다리겠다고 한다.
          * 알라딘 분명 백룡에게 피신했을 거라고 계산했는데, 이들 한발 앞서 바다로 도망친 뒤였다.
          * 알라딘 중상을 입고 백룡과 모르지아나의 간호를 받는다.
          * 백룡 아르바가 백영의 몸을 강탈했음을 알라딘을 통해 알게 된다.
          * 백룡 아르바가 알라딘을 죽여서라도 솔로몬의 지혜를 손에 넣으려 할 것임을 예측하는데, 때맞춰 아르바가 나타나 일행이 탄 배를 공격한다.
          * 백룡 자간의 힘으로 모르지아나와 알라딘을 피신 시키고 홀로 아르바와 맞선다.
         - 알라딘. 자신이 겪 모든 괴로움 "성공을 위한 절차"에 지나지 않았다는 신드바드에게. 달편으로 일관하던 신드바드도 여기에는 반박조차 하지 못했다.
          * 알라딘 신드바드도 결국 평범한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고 일갈하는데, 지금까지 누구도 하지 못했던 말이다.
  • 보루토/1화 . . . . 28회 일치
          * 보루토의 오른쪽 눈 애꾸. 큰 상처가 보인다.
          * 카와키는 "너도 7대와 같 곳으로 보내주마"라고 하는데...
          * 카와키와 같 형태의 문신이 오른손에 나타난다.
         시점 다시 현재.
          * 어린 시절 보루토는 닌자 같건 아무래도 좋 소년
          * 임무 완수 후 팀원들 코노하마루의 인술도구를 구경하는데
          * 작 두루마기 형태의 인술을 장전해서 발사하면 해당하는 인술이 발동.
          * 다만 그렇게 정교한 컨트롤 무리인 듯.
          * 올해 중닌시험 5개 마을 공동으로 개최.
          * 하급닌자에게 가혹한 수련을 시킬 필요도 없어지고 포퍼먼스도 화려해질 거라며 적극 추천하는데, 나루토는 중닌시험 닌자를 키우기 위한 거지 포퍼먼스가 아니라며 반대한다.
          * 그걸 알아본 보루토는 "구닥다리 같 아버지 시대와 다르다"면서 뛰쳐나간다.
          * 하지만 이들 시험을 달가워하지 않는데, 모에기가 이노진, 시카다이에게 "너희 부모님이 줬다"며 편지를 건낸다.
          * 중닌시험 3인 1조가 원칙이기 때문인데, 보루토가 시큰둥해 하자 사라자는 "내가 호카게가 되는걸 방해할 생각이냐"며 멱살잡이를 한다.--누굴 닮 거야--
          * 보루토는 자신의 데이터를 넘겨주는데, 카타스케가 준 것으로 캐릭터가 풀스텟에 레벨99을 찍 치트캐
          * 사스케는 나루토에게 카구야의 성에서 찾 두루마기를 전해준다.
          * 사스케는 보루토를 봤다며, 어렸을 적 나루토랑 쏙빼닮았다고 하지만 나루토는 "그 녀석 나나 너랑 다르다"고 말한다.
          * 보루토의 옷 언제나 새것처럼 깨끗하다며 자신들 이미 시대에 뒤쳐졌을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 하지만 사스케는 시대가 어떻든 닌자의 본질이 바뀌는건 아니라고 답하는데, 나루토는 "결국 보루토도 우리랑 같다고 말하고 싶 거냐"면서 그건 아닐 거라고 한다.
          * 보루토는 사스케에게 "꼭 쓰러뜨리고 싶 녀석이 있다"면서 "제자로 받아줘"라고 말하는데...
          * 프롤로그에선 성인이 된 보루토가 나오는데 나루토는 이미 죽 것처럼 묘사된다.
  • 블랙 클로버/103화 . . . . 28회 일치
          * 왕도의 사람들 하층민을 멸시해 미아를 보고도 보호하지 않는데 노엘이 나서 아이를 보호하고 왕족의 권위로 "신분 고하 없이 축제를 즐겨라"고 수습한다.
          * 아스타는 카호노에게 받았던 질문을 떠올리고 "좋아하면 좋아하는 모양"이라고 말해버리는데 패닉에 빠진 노엘 공격으로 대응한다.
          * 난데없이 더블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키아토]]는 멋대로 동생 [[카호노]]가 오빠를 위해 벌이는 이벤트라고 생각하지만 그녀의 복심 따로 있었다. 척봐도 관계 진전이 미적지겋나 [[노엘 실버]]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를 자극하기 위한 이벤트다. 의도대로 노엘 카호노가 아스타에게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하지만 아스타는 더블 데이트가 뭔지 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그냥 분위기에 편승하고 있다.
          네 사람 축제 현장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생각없는 아스타는 그저 즐거워하고 노엘 카호노와 아스타가 쿵짝이 맞는 모습을 보며 부들거린다. 키아토는 안습하게도 노엘에게 어필하기 위해 춤을 추지만 아스타에게 정신이 팔린 노엘 거들떠 보이도 않는다.
          마력 조작 게임에서 아스타와 페어로 우승한 카호노는 아스타에게 살짝 "아스타에게 노엘 어떤 존재냐"고 묻는다. 다분히 노골적인 질문이지만 아스타는 눈치없이 "글쎄"라고 대답하며 갸웃거린다.
          * 그때 일행 근처에서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듣는다. 하층민의 아이가 축제에 나왔다가 미아가 된 모양이다. 그런데 주위에는 어른들도 많이 있었지만 누구 하나 아이를 챙기지 않았다. 오히려 "초라한 하층민의 아이"라며 앵벌이 취급하거나 "시끄러운걸 보니 교육이 제대로 안 돼있다", "하층민의 아이가 축제 분위기를 망친다"고 모욕적인 말을 내뱉는다. 아스타는 왕도에 오기 전 시스터가 "왕도에선 마력이 높 인간만 살 수 있고 하층민 천대된다"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이미 그런 분위기를 감지하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난 일 처음이라 다소 충격을 받는다.
          그저 길에 방치된 아이에게 먼저 다가간 것 노엘이었다.
          * 노엘 아이를 달래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려고 하지만 너무 심하게 울어서 곤란해한다. 아스타는 게임경품으로 탄 공놀이 세트로 간단한 곡예를 펼쳐서 아이의 관심을 돌린다. 카호노와 키아토는 춤과 노래를 더하고 노엘 여기에 물마법으로 무대효과를 연출해서 그럴 듯한 공연으로 만든다. 덕분에 아이도 울음을 그치고 투덜거리기만 하던 시민들도 공연을 보며 환호한다. 노엘 드디어 아이에게 물어서 "에마"라는 이름을 확인한다. 카호노는 그 이름을 노래마법에 실어서 축제현장 전체에 울려퍼지게 한다.
          * 잠시 뒤 노래를 들 에마의 어머니가 도착한다. 하층민인 에마의 어머니는 일하기 위해서 축제에 참가한 모양이다. 어머니를 따라왔던 에마는 잠깐 구경하러 나왔다가 길을 잃었다.
          노엘 누구를 자신 왕족이 맞지만 높 곳에 있는 이가 모든 일에서 손을 뻗는 것 당연하며 주변을 멸시하는 짓 "마음이 빈곤한 자들"이나 하는 짓이라며 주변의 시민들을 근히 꾸짖는다. 그리고 에마에게 축제를 즐겨도 된다고 말해주며 모든 사람들에게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축제를 즐기라고 선언한다.
          * 상황을 지켜본 아스타는 사건의 결말도 노엘의 말도 모두 만족스럽다. 그런데 아까 카호노가 "노엘 어떤 존재냐"고 물었던 것이 떠올랐다. 아스타는 별 뜻없이 당사자에게 바로 말해버린다.
          미인이 혼자 있으면 불청객이 찾아오는 법. 버밀튼 가문의 바르만 남작이란 자가 나타나 수작을 건다. 취한채로 나타난 바르만 남작 제멋대로 "오늘밤 상대는 그대로 정했다며" 미인에게 추근거린다. 미인 콧방귀조차 뀌지 않고 꽂꽂한 시선으로 앞만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무시에 더 흥분한 바르만 남작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팔을 잡아챈다.
          그리고 미인의 일행으로 보이는 여자가 도착하는데 산상수훈에서 잠시 본 적이 있는 들장미단의 [[솔 마론]]이었다. 어딜 다녀오느라 테이블에게 일어난 작 사건에 대해선 모르고 있었다. 그녀는 미인을 "언니"라 부르며 뭘하는 거냐고 묻는다.
  • 서상일 . . . . 28회 일치
         '''서상일'''(徐相日, [[1886년]] [[7월 9일]] - [[1962년]] [[4월 18일]], [[대구]] 출생)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정치가이다. [[대한민국 제1공화국|제1공화국]] 기간 중에는 [[야당]]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호 동암(東菴). 본관 [[달성 서씨|대구]].
         그러나 1950년 5월30일 실시된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하고 말았다.
         1952년 전쟁중 임시수도인 부산 충무동 광장에서 열린 6ᆞ25기념식장에서 당시 현역의원인 2대국회의원 김시현의 사주를 받 전의열단원 유시태가 이승만 대통령을 권총으로 저격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일이 있었는데 당시 기념식 행사를 촬영중이던 국립영화제작소의 촬영카메라에 김시현이 쓰고있던 중절모에서 권총을 꺼내 유시태에게 건네주는 장면이 포착되어 두 사람 모두 특무대에 체포되었다 배후를 수사하던 특무대는 전국회의원 서상일이 당시 현역의원이던 김시현에게 거사자금으로 2백만원을 지원한 사실을 밝혀내고 그를 구속했다 그런데 의아한 점 당시 치안국장(오늘날 경찰청장) 윤우경도 사전에 암살음모 첩보를 입수했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김시현을 불러다 한번 다그친 후에는 차량이 없는 그에게 경찰찌프차와 운전사까지 대여해주었던것이다 구속된 서상일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집행유예로 풀려나왔지만 피선거권이 박탈되어 1954년의 3대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수 없게 되자 자신의 선거구(대구 을구)에 조병옥을 대신 출마시켜 당선되도록 했다 이런 인연이 있음에도 후일 서상일이 조봉암의 호헌동지회 참가를 설득하자 조병옥 냉정히 거절하였으며 이때문에 두 사람 멱살잡이와 욕설까지 주고 받게 된다.그런데 이때 조병옥 장면 김준연 등 주로 보수야당 한민당 출신들이 조봉암의 민주당 합류를 반대했던 것 이승만의 사사오입개헌 발의안에 서명까지 했던 자유당 출신 김영삼도 아무 이의없이 받아들인것을 감안하면 매우 자가당착적인 것이었다
          결국 1954년 이승만의 3선저지를 위해 결성된 호헌동지회에 참여하였던 서상일 [[박기출]], [[장택상]] 등과 함께 [[조봉암]]의 [[호헌동지회]] 참가를 반대하는 [[조병옥]], [[김준연]], [[장면]], [[박순천]] 등에게 항의하고[[호헌동지회]]를 탈퇴했다.그런데 그후 조봉암과 함께 진보당을 창당하는 과정에서 조봉암이 원래 서상일을 대통령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던 두 사람간의 밀약을 깨고 조봉암 자신이 대통령후보로 나서려하자 이때문에 심기가 상한 서상일 조봉암과 사실상 결별의 수순에 들어가 후일자신을 당 대표로 한 민주혁신당을 창당하였다
          일단 서상일 1956년 3월 31일 진보당전국추진위원대표자회의에 참석하기는 하였으나 진보당전국추진위원대표자회의에서 [[대통령]] 후보에 [[조봉암]], [[부통령]] 후보에 서상일을 지명하자 한사코 이를 고사해 나중에 [[박기출]]로 바뀌었다.<ref name=autogenerated1>서중석, 이승만과 제1공화국 (역사비평사, 2007) 157</ref> 서상일 선거대책위원장에 선출되었다. 그러나 정부 당국에서 이 회의에 참석한 진보당추진위 대표들에게 협박·공갈·회유를 했고, 대회장에는 정치깡패 유지광이 이끄는 폭력단이 난입해 테러를 자행했다.<ref name=autogenerated1 />
         56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여론에 떠밀려 제일야당 민주당과 진보당 후보단일화협상을 갖게 되었는데 협상장에서 진보당 대통령후보 [[조봉암]] 민주당 [[대통령]] [[신익희]]에게 양보의사를 밝히는대신 [[부통령]] 후보는 중요하지 않으니 민주당측이 양보해달라는 의사를 전했다.<ref name="서158">서중석, 이승만과 제1공화국 (역사비평사, 2007) 158 페이지</ref> 일단 [[신익희]]는 이 제의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민주당 (1955년)|민주당]] 으로서는 이것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였다. 왜냐하면 당시 신구파연합체였던 민주당 당내경선에서 구파의 영수 신익희와 신파의 영수 장면을 나란히 정부통령 후보로 선출하였던 것인데 신익희가 신파를 설득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익희ᆞ조봉암 회동이 이루어진지 6일만에 호남유세에 나섰던 신익희가 호남선 열차안에서 뇌출혈로 급사함으로써 사실상 후보단일화는 엉뚱하게 조봉암으로 되어버렸지만 민주당 당차원에서 조봉암을 밀 생각 전혀 없었고 오히려 민주당 최고위원 김준연 조봉암의 사상적 문제점을 들어 이승만 지지를 공개선언하기까지 했다.
         이때 서상일 후보 단일화 문제를 놓고 [[조봉암]]과 끊임없이 토론하고 좋 결론을 심사숙고하려 했다. [[조봉암]], 서상일 등 원래는 선거가 종반전에 들어갈 때 정부통령 후보를 모두 민주당측에 양보하는 것에 합의했으나 신익희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조봉암이 사실상 대통령 단일후보가 되자 선거말미에 가서 부통령 후보 박기출만을 사퇴시켰던것이다. <ref name="서158"/> 대선이후 서상일 겉으로는 [[조봉암]]과 함께 [[진보당]] 결성 운동을 추진했으나 이미 대선후보 결정당시 [[조봉암]]과 감정이 상했기 때문인지 [[진보당]] 결성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사실상 1인정당인 민주혁신당을 창당했으나 이 당이 사실상 힘을 쓰지 못하자 서상일 또한 정치적으로 무기력한 상태에 처해지게 되어 정계퇴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게 된다. [[1962년]]에 [[서울]] [[종로구]] [[명륜동]] 자택에서 [[간장염]]으로 사망했다.
         |같 지역구 의원 = 대구부 갑: [[최윤동]]<br /> 대구부 병: [[백남채]]
         |같 지역구 의원 = 대구시 갑: [[서동진]]<br />대구시 병: [[임문석]]<br />대구시 정: [[조재천]]<br />대구시 무: [[조일환 (1916년)|조일환]]<br />대구시 기: [[장영모]]
         [[분류:대한제국의 사회 운동가]][[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분류:한국의 군정기]][[분류:대한민국 제1공화국]][[분류:대한민국 제2공화국]][[분류:호헌동지회]][[분류:윤보선]][[분류:윤치호]][[분류:조봉암]][[분류:장택상]][[분류:민주당 (대한민국)]][[분류:진보당 (대한민국) 정치인]][[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대구 서씨]][[분류:간 질환으로 죽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식극의 소마/218화 . . . . 28회 일치
          * [[마루이 젠지]]는 상급생들이 질 경우 사기가 꺾일 걸 우려해 반대해 치열한 논쟁을 벌인다. 결국 결정권 [[나키리 에리나]]에게.
          * [[유키히라 소마]]는 방금 전 상황과 이상할 정도로 츠카사와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 이번 2회전에선 빠지겠다고 선언, 쿠가에게 차례를 양보한다.
          * 2라운드 시작. 반역자팀 메기시마, 쿠가, [[미마사카 스바루]]로 결정. 강하긴 하나 하지만 센트럴이 3학년을 투입하면 전부 스윕도 가능하다는 평가도 있다.
          * 아니나 다를까 센트럴 츠카사, [[코바야시 린도]], [[사이토 소메이]]로 최강 전력을 구성해 보냈다.
          * 매치업 진작부터 사이토를 노리고 트레이스를 해온 미마사카가 사이토와 대결. 메기시마는 린도와 붙는다.
          * 그리고 자신의 바람대로 츠카사와 싸우게 된 쿠가. 하나같이 무모한 매치업이라고 말하는 중 소마만 쿠가의 승리를 기원한다.
          * 논쟁 평행선. 쿠로키바가 슬며시 [[나키리 에리나]]에게 결정권을 넘긴다. 그녀에게도 쉽지 않 결정이다. 연대식극 승자가 계속 싸우는 구조이므로 "버리는 패"같건 큰 의미가 없다. 몇 승을 거둔들 상대측의 강자가 온전하다면 혼자서 연승을 거둬 역전을 거두는 것도 비현실적인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니 기회가 있다면 강한 카드를 상대로도 과감하게 덤벼볼 필요가 있다. 뭣보다 1라운드에 전승하지 않았나? 이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 그러자면 어떤 카드가 있을지? 에리나가 곧 결정을 내린다.
          * 동료들이 수읽기로 골몰하는 동안 쿠가는 돌발행동을 취했다. [[유키히라 소마]]는 화장실을 다녀오던 길에 우연히 그의 행동을 목격한다. 쿠가는 적측에 개인적으로 식극 신청을 하고 있었다. 다음 라운드에서 자신과 싸우자고. 그 상대는 [[츠카사 에이시]]. 십걸의 제 1석. 상대방 물론 현재 연대식극 참가자 중 최강자다. 쿠가는 방금 전까지 촐랑거리고 있더니 승부를 신청하는 이 순간, 전에 없이 진지하다. 그걸 받 츠카사 또한 푼수떼기같 모습 찾아 볼 수 없다. 이들을 둘러싼 무거운 분위기. 소마는 차마 끼어들지 못하고 모퉁이에서 조용히 상황을 지켜본다.
          그는 자기 혼자 정할 수 없는 문제라며 애매하게 말을 돌렸다. 그래서 다른 애들과 상담해보고 오겠다며 끝까지 승락인지 거절인지도 밝히지 않는다. 그저 "나중에 보자"며 떠나는데. 쿠가는 대답을 재촉하지도 않고 그가 떠나는 모습에 시선을 고정했다. 그리고 그가 보이지 않게 되자 긴장이 풀린 듯 한숨을 쉬며 부채질을 한다. 그러나 그 손도 떨리고 있다. 어쩌면 츠카사를 상대하는 내내 떨리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러다 부채를 흘리기까지 하는데, 엉겁결에 소마가 그걸 받아낸다. 엿듣던 걸 들켰다. 쿠가는 아무렇지 않 채 하지만 속으론 짜증을 부린다. 자기가 긴장한 걸 들키진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그마저도 뜻같지 않았다. 소마가 "손바닥에 사람 인을 써서 먹어라"며 긴장대책을 알려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키히라류 긴장풀기"라는 정체불명의 민간요법을 추천하며 합장을 시키려든다.
          * 아무튼 쿠가는 그런건 전부 거절하고 등을 돌려버린다. 그러면서 확실히 말해둔다. 아무리 "귀여운" 소마라도 이것만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을.
          >츠카씨랑 승부의 찬스만
          멋대로 무언가를 양보한 소마가 "에리나가 벌써 3명을 정했을지 모른다"며 서둘러 돌아가자고 한다. 쿠가가 분위기에 휩쓸려 그를 따라가지만 곧 "빚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다"고 츤데레스럽게 선을 긋는다. 그러면서 답지도 않 연극까지 한다고 툴툴대는데 소마는 모른척하며 그런거 보단 자기는 [[식극의 소마/162화|전에 츠카사 에이지와 싸운 적]]이 있으니 이번엔 쿠가 선배의 차례라는 논리를 펼쳤다. 그런데 이게 쿠가의 심기를 건드렸다. 자신과의 대전 한사코 피하는 츠카사가 왜 소마하고는 승부했단 말인가?
          * 쿠가의 심통 소마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나서야 해결됐다. 그때 츠카사가 소마를 서포터로 스카웃하기 위한 비공식 식극이었다고 설명하자 쿠가는 신난 똥강아지마냥 기분이 좋아진다. 소마는 그저 서포터 자질을 보기 위한 거였고, 쿠가 자신 "요리사로서" 싸운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오히려 소마에게 "풀 죽을 필요 없다"고 여유까지 부리는 마당이다. 너무 텐션이 올랐다. 소마는 쿠가가 츠카사에게 질 경우 자기가 복수하겠다고 장담하는데 쿠가는 소마가 그렇게 나오면 자신 오기로라도 더 집중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둘 대기실로 향하며 다음 대결에 꼭 츠카사가 나오길 바라는데, 만약 나오지 않을 경우 쿠가가 츠카사를 끌어낼 때까지 다 때려잡겠다고 선언한다.
          * 연대식극 2회전의 무대가 시작됐다. 동료들의 응원을 받으며 반역자 측에서 나타난 출전자들 이 셋. 쿠가, 메기시마, [[미마사카 스바루]]다. 셋 모두 더할나위 없이 자신감에 차 보이지만 관중들의 평가는 미묘하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평가를 받는건 역시 전 3석 메기시마. 그를 누구와 싸우게 하느냐가 2라운드 승패를 가늠할 것이다. 미마사카는 그저 "기분 나쁘다" 외에는 논외. 그리고 쿠가는 전 십걸 출신인데도 "3학년을 꺼내면 무난하게 이길 상대"라고 상당히 평가 절하 당한다. 어느 정도는 쿠가 자신도 그런 평가를 알지 모른다. 센트럴 측 출전자가 발표되려는 가운데, 그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재점검하고 소마의 승리를 떠올린다. 소마도 이겼는데 여기서 멋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쿠가 테루노리의 이름이 운다면서. 그는 호기를 부려서 센트럴 측을 향해 "나와라!"라고 소리친다.
          * 린도가 대결 상대를 정하자고 한다. 먼저 응하는 것 미마사카. 처음부터 사이토를 노리고 있었다는 듯이 그를 트레이스하고 있는 상태다. 너무 심취한 나머지 "나는 사이토 소메이"라고 소개하며 그의 입버릇을 따라하는데. 사이토는 그런 부분을 재미있다고 평하며 승부에 응한다. 메기시마는 린도 쪽으로 도전. 남 자연히 쿠가와 츠카사. 쿠가가 바라마지 않던 매치가 성립했다. 관중들 8석 대 1석이라며 무모한 대결이라고 혹평하지만 어쨌든 소마는 쿠가의 선전을 기원한다. 그리고 공이 울리는 2라운드.
  • 식극의 소마/232화 . . . . 28회 일치
          * 기존 조리를 마친 양팀 선수들 대회장 옆에 마련된 대형 식재 창고에서 보다 전문적인 재료를 찾아나선다.
          * 한편 장외의 반역자들 [[유키히라 소마]]가 맡 "버터요리"에 대해서 우려하는데 [[나키리 에리나]]는 특훈 기간 중에 전문가급 지식을 쌓았을 테니 안심이라 하지만, 사실 같이 특훈을 들 동료들 수업 중 잠이나 자던 모습을 떠올리며 불안해한다.
          * [[사이토 소메이]]는 대량의 오렌지로 쥬스를 짜내며 알쏭달쏭한 행보를 보이는데, 소마는 한술 더 떠서 과자인 "네모떡"으로 급조형 화이트 소스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다. 그런 사전 작업이 끝나자 둘 거의 같 타이밍에 팬에 버터를 던져넣는데. 이렇게 본승부가 시작된 것 같지만 사이토는 소마가 다른 냄비로 뭔가를 삶고 있는 걸 간파하고 소마측 아직 승부에 나선게 아니라는 걸 눈치챈다.
          * 시합이 한창인 동안, 대회장 바깥의 "츠키레분"이란 여관에선 전 토오츠키 학장 [[나키리 센자에몬]]이 숯을 떼며 생각에 잠겨 있다. 놀랍게도 [[나키리 아자미]]가 대회장을 비우고 여기에 방문. 센자에몬에게 관전하러 가지 않냐고 떠본다. 센자에몬 이미 자기가 할 일 다 마쳤고 그들을 "신뢰"하고 있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답하는데, 아자미는 신뢰라는 말에 웃음을 터뜨린다.
          >토오츠키 92기... "옥의 세대"는 당신이 모 세대니까요.
          대형 식량창고에 돌입해서 쇼핑하는 기분으로 이것저것 마구 챙겨댄다. 언제나 그렇듯 매우 부산스러워서 타쿠미 알디니가 이렇게 쇼핑 기분 낼 때냐고 마음 속으로 츳코미한다. 상대인 사이토 소메이는 조용히 오렌지 같 감귤계 재료를 챙기는데 이를 유심히 지켜본다.
          바깥의 동료들에겐 과연 버터 요리 같 애매모호한 주제를 소마가 처리할 수 있겠냐고 우려를 사고 있는데 유일하게 나키리 에리나만 그를 믿는다. 하지만 그건 "내가 해준 특훈을 잘 받았으니 틀림없이 버터에도 전문가가 됐을 것"이란 추정에서 여겼는데, 정작 그는 수업 때 자기만 해서 제대로 들었을리가 없다는게 동료들의 중론. 막상 조리에 들어가니 그 많고 많 쇼핑품목 중 과자의 일종인 "네모 떡"을 녹여서 화이트 소스를 만드는 기행을 벌인다. 예상대로 에리나의 특강 제대로 안 들 모양.
          하지만 아주 황당한 짓도 아닌게 두유로 끓이면서 녹인 뒤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거의 정식 레시피로 만든 화이트 소스와 비슷한 "유사 화이트 소스"가 된다. 이스트와르도 처음 말만 들었을 땐 알아듣지 못했지만 소마의 설명을 들 뒤에는 납득. 어차피 화이트 소스는 버터와 밀가루를 볶 루에 우유를 첨가해 만드므로, 성분적으로는 네모 떡을 두유로 녹이는 것과 큰 차이는 없어진다. 네모떡의 전분이 녹으면 점성이 있는 소스가 될 테고 다른 조미료도 포함돼 있을 테니 원조 화이트 소스보다 경쾌한 맛이 더해진다. 이후에 1cm 크기로 깎둑썰기한 닭고기에 양파, 새우, 생쌀을 함께 넣고 버터에 볶는다.
          언제나 진지한 성격인 만큼 마트에서 쇼핑하는 기분으로 소란을 떠는 소마를 못마땅해한다. 하지만 그도 대형 창고의 인테리어나 카트 등을 보곤 "이케아 같다"고 생각하고 만다. 에이잔이 괜히 시비를 걸자 그를 노려보는데, 에이잔이 꾸중하자 "위대한 선배에게 배우는 거라 힘이 들어갔다"고 너스레로 넘긴다. 물론 에이잔 계속 시비를 걸지만 모모가 에이잔을 쇼핑 도우미로 끌고가 버려서 그걸로 등장 끝.
          초밥장인이라 어떻게 버터를 다룰지 예상이 안 되는 가운데 뜬금없이 감귤계 재료를 긁어모아 오렌지 쥬스를 만든다. 다들 이해못할 행보라고 하지만 나키리 에리나만큼 뭘 하려는지 짐작을 하는데. 이후에는 기름에 볶 마늘에 버터를 넣고 간장, 오징어, 오징어의 간을 넣고 볶는다.
          소마가 비슷한 타이밍에 버터를 팬에 넣는 걸 봤지만 아직 설명하지 않 재료 하나가 준비 중인걸 보고 소마가 진짜 승부에 나서는건 그 재료가 준비될 때라고 짐작한다. 여전히 소마를 재미있는 후배로 여기고 있으며 어디서부터 베어올 지 기대하고 있지만 자기가 일도양단하기 전에 하는게 좋을 거라고 독백한다.
          반역자팀과 같 시점에 재료 창고에 왔는데 역시나 시비를 트고 다닌다. 타도코로 메구리를 걸리적거린다고 위협하고 타쿠미에게 노려본다고 틱틱거리다가 타쿠미가 "위대한 선배에게 배우는 거라 힘이 들어가서 어쩔 수 없다"고 능글거리자 "눈이 그렇지가 않다"며 십걸을 존경하는 자세가 부족하다고 갈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모모가 쇼핑 도우미 노릇 좀 해달라고 요청하는데 투덜거리면서 "그 인형을 카트에 넣으면 카트도 밀고 다닐 수 있다"고 냉담하게 굴지만 모모가 "인형이 아니라 붓치"라고 압박하자 결국 고분고분해진다. 이후 모모의 셔틀 노릇을 하느라 얌전히 끌려다닌다.
          별로 설명할게 없었는지 잠자코 있다가 소마와 사이토가 버터를 쓰기 시작하자 양측의 사용을 설명하면서 등장. 양측의 조리를 모두 호평했지만 사이토 측을 좀 더 고져스하다고 표현하는걸 보면 일단 사이토 쪽에 점수를 준 듯 하다.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의아했는데 뜬금없이 센자에몬을 방문하고 있었다. 시합을 보지 않아도 되겠냐고 떠보는 발언을 하다가 "그들을 신뢰해서 필요없다"는 답변을 듣고는 그걸 비웃는다. 그리고 지금 반역자팀의 주축인 토오츠키 92기를 센자에몬이 직접 모 "옥의 세대"라고 폭로하는데.
          시합이 이루어지는 동안 일절 관여도 관전도 하지 않고 있다. 근처 여관에서 조용히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자미가 방문한다. 아자미가 떠보는 말에 "내가 할 일 다 했고 그들을 신뢰하고 있어서 관전할 필요도 없다"고 대답하는데 아자미가 그걸 비웃으며 한 가지 사실을 지적한다. 반역자들의 주축인 토오츠키 92기생들이 사실 센자에몬이 직접 모 "옥의 세대"라는 것을.
  • 신성우(가수) . . . . 28회 일치
         데뷔는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 원래 [[부활(밴드)|부활]]의 리더 [[김태원(음악인)|김태원]]에게 발탁되어 김태원이 당시 결성했던 밴드 GAME의 보컬이 될 뻔했으나 김태원에게 이유 없이 쫓겨났고, 그 후 밴드 작하늘의 기타리스트였던 이근형, 이근상 형제와 의기투합해서 솔로로 데뷔하게 되었다.]
         미소년 → 미남 → 미중년 테그의 올바른 예시이다. 조각같 외모, 키,기럭지, 허스키한 목소리[* 신성우 본인 말에 의하면, 원래는 미성의 고운 목소리를 가졌다고 하나 로커의 보이스를 만들기 위해 [[담배]]를 많이 피워 [[골초]]가 되고 이불 속에 들어가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 일부러 쉰 목소리를 내면서 만든 목소리라고 한다.], 초콜릿 복근의 탄탄한 몸매.[* 라커 활동시엔 그런 몸매는 아니었고, 나중에 단련한 것이다.] 실로 곱게 늙는다는 말을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미중년|꽃중년]].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데, 다만 하나 부족한 게 하나 있다면 유명세. 요즘 그의 노래를 모르는 사람에게 그는 '[[크크섬의 비밀]]'에서 나온 신과장 정도로 기억되고 있다.[* 사실상 [[진 주인공]]인데다가 연기도 괜찮았고 김선경과 로맨스 호흡도 상당히 잘 맞았다. [[김광규(배우)|김광규]]와 함께 최고의 인기 캐릭터.]
         데뷔 시절에는 같 시기에 데뷔했던 [[이덕진]]과 함께 '''원조 테리우스''' 논쟁을 벌일 정도로 꽃미남 가수였다. 당시의 인기는 대단한 편이여서 지금의 [[윤도현 밴드]] 이상 가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데뷔 때부터 그가 하는 음악보다는 그의 외모가 먼저 주목받았는데, 동시기에 비슷한 컨셉으로 소비(?)되었던 이덕진과 비교해 본다면, 이덕진 들국화 최성원의 기획하에 그냥 곡 하나로만 주목받았던[* 사실 음악 빼고 외모 덕을 본 건 이 사람이 더 하다면 더 했다.] 것에 비해 신성우의 경우 꾸준히 자신 앨범에서록 음악의 작사, 작곡을 해 왔던 사람이다. 즉, 신성우는 외모 때문에 그 음악성이 역차별당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AR을 틀든 ,MR을 틀든,무대에 오를 때는 언제나 자신의 밴드인 '내일뉴스' 를 뒤에 배경으로라도 두었다.[* 한참 가요프로그램에선 '신성우와 내일뉴스'로 소개된 적도 있다.] [* 실제로 1집 기타리스트 이근형, 이근상 형제와의 공동작업이며 밴드 형태의 음반이다. 형인 이근형의 프로듀스하에 동생인 이근상과 실제 밴드 로 데뷔 하려고 했으나, 제작중에 신성우의 솔로 앨범으로 변경 됐다는 얘기가 있다. 동생 이근상 내일뉴스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으며, 1집 앨범 뒷면에는 신성우, 그리고 드러머와 함께 사진도 실려있다. 1집부터 5집까지 이 형제는 편곡자로서, 기타리스트로서, 몇곡에서는 공동작곡가로 꾸준히 크레딧을 올리고 있다.] 다행히 LA메탈 풍의 <내일을 향해>의 인기가 워낙 오래 갔기에, 앨범의 활동도 오래 할 수 있었고, 1집 활동 막바지에는 발라드 <꿈 이라는건>도 소폭 히트했다. 하지만 당시 대중들에게 퍼져있는 락 뮤지션의 이미지 때문에 신성우는 아이돌이 겉멋만 들어서 락커를 흉내내는 이미지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신성우 본인 자신의 잘생긴 외모를 굉장히 맘에 들어하지 않았던 모양..
         이후 2집 자기의 원류인 헤비메탈/하드록 성향을 제대로 보여준다. 복장도 헤비메탈 시대의 끝물인 LA메탈 시대 보컬리스트의 상징인 가죽점퍼/가죽바지/롱부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타이틀곡 <노을에 기댄 이유>는 마이너의 헤비한 록 발라드인데 그리 대중적인 곡 아니었지만, 후반부의 샤우팅에서 신성우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1집에 비해 영 신통치 않았고, 급하게 어쿠스틱 기타가 주도하는 밝고 부드러운 미드템포의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건>으로 주력노래를 바꾸면서 다시 인기를 회복한다. 2집에는 특이한 곡들도 많이 들어 있는데 [[핑크플로이드]]의 The Wall 을 연상시키는 첫 곡 <요람에서 무덤까지>, [[데이빗 커버데일]] 의 솔로 시절을 연상시키는 피아노와 브래스 사운드가 가미된 셔플리듬의 록넘버 <민아의 일기>등 앨범 발매년 1993년을 무색케 하는 세련된 넘버들로 가득하다.
         신성우 3집 [[서태지와 아이들]]의 3집과 발표 시기가 거의 같았는데, --같 3집이라서 그런지-- 서태지와 비슷하게 얼터너티브 록으로 발매되었다. 실제로 몇몇 방송에서 서로를 '같 실험적인 장르로 돌아온 동반자'처럼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얼터너티브 록에 맞추어 춤을 춘 서태지와 아이들과는 달리, 신성우는 제대로 록밴드의 형태를 갖추고 방송과 무대를 누빈다.
         당시 활동에서 특이한 점 타이틀곡으로 두 곡을 밀었다는 것이다. 하나는 카세트 테이프 기준 A면 첫번째 곡인 <기쁨이 될것을>,다른 하나는 B면 첫 번째 곡인 <'''서시'''>. 업템포에 경쾌한 분위기가 두드러지면서도 실험적인 성격이 있어 많 대중에게 어필하지 못했던 전자와 달리, 후자는 익히 알려진 서정성으로 금새 많 인기를 끌었고, 결국 그의 노래 중 가장 유명한 노래가 되었다. (역대 가요 중에 좋 가사를 뽑는 순위에선 늘 상위에 랭크된다.) 그런데 묘하게 유명세를 잘 못타는 성격이 반영 되었는지 노래를 들어보면 아 이 노래~ 하고 아는 사람들도 제목이나 가수는 모르는 경우가 더러 있다. 참고로 <서시>도 신성우 본인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는데 [[감자탕]]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기타리스트 이근상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친 멜로디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 3집 또한 <서시>하나를 빼면 대중적인 앨범으로 보기는 어렵고, 오히려 전체적으로는 본인의 말마따나 정통 얼터너티브록 앨범이다.[* 록음악 팬이 아닌 TV에서 서시 나 내일을 향해 등의 팝 성향의 히트곡으로 그를 처음 접한 팬들이 앨범 구매후, 한 두곡 정도를 제외하고는 대중성과는 전혀 거리가 먼 실험적인 넘버들에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반대로 그를 흉내내기 록커로 착각했던 록매니아들 그의 앨범을 접하고 나서는 그의 외모에 가려진 음악성을 안타까워 했다.] <초연> 퍼즈톤이 두드러지는 질펀한 마이너 록이며, <천사여 울지 마세요>는 그런지가 구현할 수 있는 따뜻함과 온기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건달의 허세>는 얼핏 코믹하지만 당시에도 존재했던 취업난을 풍자하여 작 인기를 끌어서 2000년대로 넘어와 (신성우 본인의 뜻과는 상관없이) 플래시 영상물로도 만들어졌다.
         2000년대 이후로는 주로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대표작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드라마 [[첫사랑]] [[위기의 남자]]가 있다.
         신성우의 노래들 음역대가 넓 노래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2집의 "<구식 사랑(열번째 남자)>", 4집의 "<자유하는 삶을 위해>" 라는 곡과 5집의 "<내 맘대로>" 가 있다. <자유하는 삶을 위해>와 <내 맘대로> 두곡 실제로 들어보고 피아노로 쳐보면 3옥타브 미 수준으로 음역대이며 또한 <구식 사랑> 2옥타브 시를 자랑한다. 무겁고 탁한 바리톤의 목소리인 신성우의 보컬로 과연 저 음역대까지 가능한지 의문이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상당히 시원한 고음을 자랑하는 곡들이다.
         비록 반키를 낮춰 부르긴 했었지만, 예전 초창기 2집시절 노을에 기댄이유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굵직하고 어두운 톤에 무겁고 탁한 목소리를 가진 그가 3옥타브를 거뜬히 넘겨서 실제로 불러보면 굉장히 어려운 그 노래를 소화하는 모습 상당히 절륜하다. 서시 라이브에서 삑사리가 난 이유는 아마도 신해철처럼 엄청나게 성대를 혹사시키며 락 스타일의 고음을 질러대다보니 성대가 무리하게 되어 목소리가 저음에 가까운 쪽으로 변화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두 가수의 노래들을 잘 살펴보면 음역대가 매우 비슷하다.[* 가요대전에서 신해철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라는 곡을 아주 깔끔하게 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기도 했다.] 실제로 신성우의 앨범 초창기부터 마지막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음역대를 잘 듣고 살펴보면 가면 갈 수록 음역대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하지만 뮤지컬 잭더리퍼에서 잭 역할을 맡 무대에서 "이 밤이 난 좋아" 라는 곡의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애드리브로 장식을 하는데 이 애드리브 부분의 음역을 체크해봤을때 3옥타브 솔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즉, 지금 뮤지컬로 인해 발성이 상당히 안정이 되었다. 오히려 예전보다 소리가 잡혀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 방송에 가족을 공개했지만 아내의 얼굴 공개하지 않는데, 20년 넘게 집요하게 괴롭히는 [[스토커]] 때문이라고 한다. 신성우의 결혼 후 스토커의 집착이 더 심해지는 등 아내의 신변의 위협을 느껴 비공개로 두기로 했다고 한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63403#07Qv|#]][* 이 기사 댓글에도 스토커가 출몰해 악플을 달고 있다 ㅎㄷㄷ...] 그런 이유로 신성우의 집에는 잠금장치가 몇 겹으로 되어 있다.
  • 울펜슈타인 : 뉴오더 . . . . 28회 일치
         1946년, 나치 독일 우월한 과학 기술로 연합군을 찍어누르고 있었다. 이는 나치 독일의 과학자이자 장군인 빌헬름 슈트라세, 일명 데스헤드의 업적이었다. 이에 연합군 데스헤드를 제거하기 위한 특공대를 조직해 데스헤드의 본거지를 습격하지만 실패한다. 특공대원이었던 B. J. 블라즈코윅즈는 두명의 동료를 데리고 데스헤드의 본거지에 탈출하지만, 탈출 중 머리에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는다.
         자세한 내용 [[울펜슈타인 : 뉴오더/줄거리]] 참조. 스포일러 주의.
          클라우스가 골목 쓰레기더미에서 찾 이후 보살피는 남자. 큰 덩치에 걸맞는 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정신 연령이 어리다. 폭력을 싫어한다.
          일명 데스헤드. 재능있는 과학자이자 장군. 친위대 특수계획부서의 수장이다. 양심의 가책 없이 신기술로 실험을 하는 인물이며 그 실험들 나치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적을 밀하게 처리할 수 있는 단검. Knife Throwing 퍽이 있으면 남는 단검을 던질수도 있다. 나무상자를 부수는데도 사용된다.
          첫번째 챕터에서만 등장하는 무기. 미 육군의 제식 기관단총이다. 권총과 같 탄약을 사용한다. 단거리에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적합하다……고 한다.
          중장갑, 기계화된 적에게 효율적인 시험형 병기.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해 적을 끝장내거나 철조망, 쇠사슬, 얇 철판을 잘라내는 데 쓸 수 있다. 사용시 배터리가 소모되므로 충전을 열심히 해야한다.
          막대형 수류탄. EMP를 일으킨다. 폭발 범위 내의 메카닉 정지한다. 폭발 범위 내에 들어가 있으면 데미지+에너지 무기 충전량 소실 콤보를 먹으니 주의.
          거치되어 있는 기관총. 거치된 그대로 쓰거나 잠시 떼어내서 쓸 수 있다. 영원히 가지고 다니는건 불가능. 거치될 시에는 무한탄창이지만 떼어내면 장탄수에 제한이 생긴다. 장탄수가 소진된 기관총 거치대에 거치하는걸로 장탄수를 채울 수 있다. 실탄을 발사하는 1946년 버전과 레이저를 발사하는 1960년 버전이 있는데 1960년 버전 철판을 뚫을 수 있다.
          사령관을 밀하게 사살하면 해금. 근처에 사령관이 있다는걸 알 수 있게된다..
          적 5명을 밀하게 처형하면 해금. 남아도는 단검을 던질 수 있게 된다.
          적 5명을 단검을 던져 밀히 사살하면 해금. 단검을 하나 더 소지할 수 있게된다.
          적 20명을 단검을 던져 밀히 사살하면 해금. 단검을 하나 더 소지할 수 있게된다.
          소음기 달린 권총으로 적 10명을 밀히 사살하면 해금. 소음기 달린 권총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과충전 상태에서 적 5명을 밀하게 처형하면 해금. 처형시 체력이 회복된다.
          사령관 5명을 밀하게 사살하면 해금. 지도에 사령관에 위치가 표시된다.
          병사 50명과 캄프훈트 5마리를 밀하게 사살하면 해금. 뛰어다닐때 나는 소음이 감소하며 수그린 상태에서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제일 흔하게 보게 될 잡졸들. 챕터에 따라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 돌격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철모를 쓰고있는 녀석 머리를 공격하면 철모를 벗겨 방어력 회복 수단으로 쓸 수 있다.
          제국우주해병대의 병사. 오랜 기간 실전에서 경험을 쌓 병사들만이 될 수 있다. 지정사수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레이저 모드만 사용한다.
          중장갑을 입고 로켓발사기가 달린 돌격소총으로 무장한 정예병. 돌격소총 쓰지 않고 로켓만 발사한다. 죽인 후 두르고 있던 장갑판으로 방어력을 회복할 수 있다.
  • 원피스/831화 . . . . 28회 일치
         홀 케이크 아일랜드에 상륙한 밀집모자 일행 이상한 숲에 가로막힌다.
          * 페드로와 브룩 포네그리프를 찾아 한발 먼저 빅맘의 성으로 향한다.
          * 나머지 일행 상륙하는데, 상디가 그들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가 사라진다.
          * 일행 거기에 이끌려 이상한 숲으로 진입하는데, 루피는 자신과 똑같 모습의 적과 조우한다.
          * 이들 이상한 토끼의 습격을 받고, 나미는 숲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돌아가자고 주장한다.
          * 이곳 바로 유혹의 숲.
          * 밀집모자 일행 홀 케이크 아일랜드 남서쪽 해안에 무사히 도착한다.
          * 페드로와 브룩 따로 잠수함 "샤크 서브머지"를 타고 잠입, 로드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취하려 한다.
          * 나머지 인원 그대로 상륙. 해안 단단한 생크림으로 되어 있다.
          * 루피는 배에서 두 명이 있는걸 봤다며 상디를 불러보는데 인기척 없다.
          * 상디의 모습을 쫓아 가보니 그곳 "과자로 된 숲"
          * 나미는 상디의 행동거지가 수상하다고 말하지만 일행 상디와 사방에 널린 케이크에 정신이 팔려서 듣질 않는다.
          * 나미는 역시 이 숲 이상하고 위험하다고 강변한다.
          * 거울을 놓 것처럼 행동거지마저 똑같 두 명의 루피가 티격태격한다.
          * 루피는 반가워하며 당장 달려가려고 하는데, 또 한 명의 루피도 그와 똑같 행동을 한다.
          * 결국 싸우게 되는데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 기술로 부딪힌다.
          * 루피는 나머지 일행에게 먼저 상디를 쫓아가라고 하는데, 나미는 흩어져선 안 된다고 하지만 쵸파와 캐롯 루피의 말을 따른다.
          * 그렇게 쵸파, 나미, 캐럿 루피를 두고 가게 되는데, 얼마 가지 않아 거인이 늪 같 것에 파묻혀 있는걸 발견한다.
          * 거인 "자기가 좋아서 파묻혀 있다"면서 "사과쥬스가 먹고 싶다"고 요구한다.
          * "우누"라는 거인 "방금 전에 누가 여길 지나갔다"면서 근처 사과쥬스 폭포에서 쥬스를 가져다 주면 정보를 주겠다고 한다.
  • 원피스/835화 . . . . 28회 일치
          * 우누는 빅맘의 이 소르소르 열매(소울소울 열매) 능력자임을 알려주고 그들이 겪 일에 대해 설명해준다.
          * 그리고 자신 원래 빅맘의 "전 남편"이고 두 딸 로라와 쉬퐁을 낳 이후 버려졌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 우누의 입에서 로라의 이름을 들 나미는 스릴러 바크의 로라를 떠올린다.
          * 토트랜드 쇼콜라 타운. 이 나라의 국민들 반년에 한 번씩 "어떤 질문"을 받는다.
          * 교회 같 건물. 주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고 그 끝에는 검 그림자 같 괴물이 있다.
          * 괴물이 "리브 오어 라이프"라고 묻자 주민들 "라이프"라고 답한다.
          * 검 괴물이 그들에게서 "무언가"를 뽑아내 바구니에 담는데.
          * 상디는 물론 푸딩까지 있는데 하나같이 짐승같 소리를 질러댄다.
          * 그런데 그 중 하나만 제대로 사람같 소리를 낸다.
          * 캐럿 거울 따윈 깨버리겠다며 다시 공격을 가한다.
          * 빅맘 일행이 멋대로 하게 둬도 좋지만 "상디와는 만나게하지 말 것. 그리고 반기를 든 사실을 후회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지시했다.
          * 그 틈에 나미는 도망칠 수 있었지만 이후의 일 알지 못한다.
          * 우누는 "적 아니다"라고 불분명하게 답하더니 "사과주스를 갖다 주면 말해주겠다"며 말을 돌리려 한다.
          * 빅맘 샬롯 링링 "소르소르 열매"(소울소울 열매)의 능력자. 문자 그대로 소울(영혼)을 부여하고 빼앗을 수 있는 능력이다.
          * 토트 랜드의 주민들 해마다 두 번, 세금처럼 "수명"을 바친다. 1년에 약 2달치 정도를 납부하는 셈.
          * 빅맘 이렇게 얻 "인간의 혼"을 온 나라에, 온 사물에 뿌려서 사물을 "의인화"시키고 있다. 다만 "시체"나 "타인"에게는 넣을 수 없다. 하지만 "동물"에겐 가능.
          * 징수와 부여를 담당하는 그림자 같 괴물들 바로 빅맘 본인의 "화신".
          * 그리고 일행이 목격했던 가짜 동료들 브륄레가 미러미러 열매의 능력으로 겉모습을 바꾼 것.
          * 그는 바로 빅맘의 "전 남편". 하지만 두 딸을 낳 이후로 버려졌다고 한다.
          * 브륄레 등이 건드리지 않건 그저 그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
  • 은혼/592화 . . . . 28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91화]] |||| '''혼/592화''' |||| [[혼/593화]] ||
         [[혼]] 592훈. '''푸념'''
          *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엔 깊 골짜기가 가로막혀 있다.
          * 두 팔을 잃 우미보즈.
          * 삼흉성의 쇼우가쿠. "이몸이 상처입 놈들하고 싸울 리가 있겠냐"라고 나타난다.
          * 바토우도 나타나 "삼흉성이었던건 이전까지 얘기라며 지금 주인에게 버려진 신세"라고 하는데.
          * 쇼우가쿠는 "해적의 긍지도 갖지 않 그런 남자에겐 버릴만한 충성심 조차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 바토우도 말하길 "애초에 해적 체제와 싸우는 자들이고 그쪽(우츠로측)엔 자신들이 원하는 싸움이 없었다"고 말한다.
          * 그러면서 아부토에게 묻는데 "하루사메의 뇌창 아직 부러지지 않았는가?"
          * 카무이는 "아들로서 보다 오빠로서 보다 해적으로서 더 오래 살았다"며 이제와서 그걸 되돌릴 생각 없다고 말한다.
          * 무츠에게 소식을 전해들 우미보즈는 "악동 악동인 채로 해적으로 돌아갔다"고 소감을 말한다.
          * 무츠는 카무이가 또 최강을 추구하며 싸워나갈 것 같다고 하는데, 정작 우미보즈는 "도달한 최강이 이꼴인데도"라 말하며 "대체 뭣이랑 싸우려는지"라고 노인네 같 소릴한다.
          *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결국 어디에 있건 언제까지건 그들 가족이었던 것이다.
          * 그걸 가르쳐준 것 그 실을 끝까지 놓지 않았던 가구라.
          * 카무이를 지켜준 것 결국 해결사 녀석들이었다고 말한다.
          * 하지만 긴토키는 "대체 어디서 태어나서 너같이 막돼먹 꼬맹이가 되는지 궁금했는데 의문이 풀렸다"면서, "네가 자란 고향과 가족을 볼 수 있어서 나쁘지 않 휴가였다"고 말한다.
          * 가구라는 환자한테 무슨 짓이냐고 따지고, 긴토키는 해결사한텐 유급휴가신청서는 사망신청서랑 같 의미라서 제대로 처리해준 거라고 한다.
          * 급기야 긴토키는 "우미보즈의 잘린 팔 알로에라도 바르면 낫는다. 머리털 무리지만" 같 폭언을 내뱉는다.
          * 우미보즈의 신형 의수는 무츠가 달아준 것인데 대금 해결사 앞으로 달아놨다.
  • 이인 . . . . 28회 일치
         '''이인'''(李仁, [[1896년]] [[10월 26일]] ~ [[1979년]] [[4월 5일]])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며 법률가, 정치인이다. 자(字)는 자옥(子玉), 호(號)는 애산(愛山). [[일본]] 유학 후, [[1923년]] 변호사시험에 합격, 변호사를 개업하고 이후 [[일제 강점기]] 당시 [[김병로]], [[허헌]]과 함께 독립운동가 및 애국자, 사회저명인사들을 상대로 무료변호를 하여 등과 함께 '''3대 민족 인권 변호사'''로서 명망을 날렸다. 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창씨개명을 거절하였고, 해방 후 우익 정치인으로 활동하다가 [[이승만]]의 단독정부 수립론에 가담하였다. [[1948년]] [[5월]] [[제헌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정부수립 이후 국회의원과 법무부장관을 역임하였다. [[1949년]] 7월에 [[반민특위]] 위원장에 임명되어 반민특위를 와해, 해체시켰다.<ref>{{서적 인용
         [[대한민국 제1공화국|제1공화국]] 붕괴 이후에는 군사정권에 맞서 야당 정치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야당 원로로서 범 야당통합을 주장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954년]] 제3대 [[민의원]]에 당선되고 [[1960년]] 참의원(參議員)에 당선되었다. [[1962년]] 유엔인권옹호한국연맹 이사에 임명되었고, 1972년 민족통일촉진회장 ·[[국토통일원]] 고문 등을 역임했다. 자(字)는 자옥(子玉), [[호 (이름)|아호]]는 애산(愛山)이며 본관 [[경주 이씨|경주]](慶州)이다. [[대구광역시]] 출신.
         이인 [[1896년]] [[10월 26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 사일동(射一洞)에서 아버지 이종영(李宗榮)과 어머니 연일 정씨 정복희(鄭福姬)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할아버지 이관준 영남의 명망가이자 [[성리학]]자였고, 삼촌 [[이시영 (1882년)|이시영]] 독립운동가로 순국하였다. 아버지 이종영 [[대한제국]] 당시 애국 계몽운동단체인 [[자강회]](自彊會)와 [[대한협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던 계몽운동가였다.
         [[1917년]] 귀국했다가 [[1919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1922년]] 일본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1923년]] 5월 [[경성부]]에서 [[변호사]]·[[변리사]] 개업을 하여 7월 첫 변론으로 [[의열단]] 사건 피고인들의 변호를 맡았다. 이후 계속 민족운동사건의 변론을 맡아 [[6·10 만세 운동]]·[[고려혁명당 사건]]·[[의열단]] 사건·[[원산총파업]]·[[통의부사건]]·[[정의부사건]]·[[신간회]]민중대회사건·[[수양동우회 사건]] 등과 각종 소작쟁의, 필화(筆禍)·설화(舌禍) 사건과 [[친일파]]나 일본관리의 암살사건 등의 변론을 맡았고, 자청하여 [[안창호]](安昌浩)의 변호를 맡기도 했다. 그가 맡 변호만도 약 1천 5백여건에 달한다.
         이후 [[장택상]] 등과 고학생의 상조(相助)기관인 갈돕회를 조직했다. [[1925년]]에는 갈돕회의 총재를 맡고 여자고학생상조회를 조직하는데 도움을 주어 고학생을 돕는 한편, [[조선어연구회]]의 [[조선어사전편찬회]] 발기위원이 되어 사전편찬사업을 적극 지원했다. [[1927년]] [[신간회]]의 창립과 더불어 중앙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이후 [[신간회]]의 해소론이 제기되자 비타협적 민족주의자들만의 민족단체를 조직할 것을 주장했다. [[1930년]] 수원고등농림학교 학생들의 흥농사(興農社) 사건을 변호하다 [[재판정|법정]]에서 일본의 학정(虐政)을 비난하여 법정불온변론 혐의로 6개월 동안 [[변호사]] 자격정지 및 정직처분을 받았다. 같 해 [[조선물산장려회]] 회장이 되었다. 1931년에는 조선변호사협회 회장이 되었고, 1935년에는 [[이우식]](李祐植)·[[김양수]](金良洙) 등과 함께 조선어사전 편찬을 위한 비밀후원회를 조직하여 재정지원을 했다.
         [[1948년]] 8월 초대 법무부장관이 되었으며, 같 해 법전편찬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어 [[반민특위]]법이 제정되었을때, 이인 다음과 같이 반민법에 반대를 표명했다.
         * 지역적으로 남한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것 법의 평등원칙에 어긋난다.
         1949년 3월 [[서울]] [[종로구]]의 국회의원인 [[장면]]이 주미대사 임명 관계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자 그는 보궐선거에 출마하였다. 3월의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제헌국회의원이 되었고, 6월에 법무부장관직을 사임하였다. [[1949년]] 6월 경찰의 [[반민특위]] 특경대 습격사건 이후 [[7월 7일]]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이인 [[반민특위]] 특경대를 해산시키고 신변보호를 담당하던 경찰마저도 모두 철수시켜 '더이상 반민족 행위자의 체포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ref>1949년 7월 16일자 [[조선일보]] 기사 발췌</ref> 나아가 이인 반민특위 해체를 주요내용으로하는 반민법 개정안을 제출하였고, 그나마 기소된 [[친일파]]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시켰다.
         1954년 3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1957년에는 [[이범석]](李範奭) 등과 함께 범야세력 통합운동을 벌였다. [[1960년]] [[4·19 혁명]]이 일어나자 재야정치인들과 함께 [[이승만]](李承晩)의 하야와 체포된 학생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발표했으며, 같 해 [[참의원]]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63년 [[민정당]](民政黨) 창당에 참여하고 최고위원이 되었으나 범국민단일야당운동 추진에 실패하자 정계에서 퇴했다. [[1965년]] 이인 [[안재홍]] 사망 소식을 접하고, [[서울특별시|서울]] 정의여고 강당에서 그의 장례식을 집행, 주관하였다. 당시 [[안재홍]] 자진월북자라는 오해와 편견으로 금기시되었고, 꺼려했다. 그러나 이인 [[이범석 (1900년)|이범석]] 등과 함께 [[안재홍]]의 시신없는 장례식을 진행하였다. 군사정권 그의 의도가 불순함을 의심하여 내사하였으나 혐의점을 찾지는 못하였다. [[1972년]] 민족통일촉진회를 결성했으며 [[국토통일원]] 고문에 선임되었다. [[1974년]]에는 [[국토통일원|통일원]] 고문에 재선임되었다.
         유언에 따라 재산 한글학회에 기증되었고 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졌다. 장지는 [[경기도]] [[화성지|화성군]] 남양면 북양리 산51번지에 안장되었고 2011년 대전현충원(독립지사 제4묘역)으로 이장하였다. 저서로는 〈법률과 경제〉·〈법률과 여성〉·〈애산여적 愛山餘滴〉·〈반세기의 증언〉 등이 있다.
         * [[1945년]] [[12월 1일]] 임시정부 봉영식에 참석하였다. 서울그라운드에서 윤보선의 사회로 임시정부 봉영식이 시작되었다. 이어 [[오세창]]의 개회사, 이인의 봉영문 낭독, [[권동진]]의 만세삼창으로 이어졌다. 봉영문 [[권동진]], [[김성수 (1891년)|김성수]], 이인을 통해 [[김구]]에게 전달되었다.<ref>아 비운의 역사현장 경교장(백범사상실천운동연합, 1993), 145페이지</ref>
         ** 숙부 : [[이시영 (1882년)|이시영]](李始榮, 본명 중현(仲賢), 호는 우재(又齋))
         약간의 [[소아마비]] 증세를 앓고 있었으나 생활이나 대화하는 것에는 지장이 없었다. 그는 자신의 소아마비를 조금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다 한다. [[1896년]] 같 해에 태어난 김두종, 윤일선, 이병도, 이인, 이희승 등 만년에 동갑 모임을 만들어 돈독한 우정을 나누곤 했다. 태어난 해가 병신(丙申)년이어서 모임명칭 '병신회'로 하였다. '병신회'의 회장 선출을 놓고 설왕설래하던 중 애산 이인이 “병신회 회장이야 당연히 내가 맡아야지”라고 해서 만장일치로 애산을 회장으로 옹립했다고 한다.<ref>[http://car.khan.co.kr/kh_car/khan_art_view.html?artid=200204191810171&code=990201&s_code=990201&fid= <nowiki>[</nowiki>여적<nowiki>]</nowiki>당당한 장애인] 경향신문 2002년 04월 19일자</ref>
         |임기 = [[1949년]] [[6월]]<ref>전임자인 [[장면]]이 1949년 2월에 주미국 대사로 부임하고, 1949년 3월에 종로구 을 선거구에 대한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며 이인 1949년 6월 5일 법무부장관에서 해임되었으므로 임기가 1949년 6월경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ref> ~ [[1950년]] [[5월 30일]]
         |같 지역구 의원 = (종로구 갑)[[이윤영 (1890년)|이윤영]]
         |같 지역구 의원 = (영등포구 갑)[[윤재욱]]
  • 이재용(배우) . . . . 28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 [[강원도]] [[춘천시]] 태생이지만 성장한 곳 [[철학과]]에 다녔다. 그래서 평소 말투도 [[경상도 사투리]]를 쓰며, 극중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배역을 맡을 때가 종종 있다.
         [[배우]] [[유호정]]의 남편인 배우 [[이재룡]]이나[* 그런데 이쪽 [[본관]], [[한자]], [[항렬]]까지 똑같 동명이인이다(!!!) 이재룡이 한살 동생.]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과 헷갈리지 말자.
         [[영화]] [[친구(영화)|친구]]에서 묵직한 부산 사투리로, 동수([[장동건]])를 앞에 두고 일장연설을 하는 장면으로 [[미친 존재감]]을 알렸다.[* 실제로 이재용 유년시절을 마산시에서 보냈기 때문에 부산 사투리가 능숙한 건 일도 아니다.] [[이재용|동명의 재벌 후계자]]가 있는 관계로 이재용이라는 [[본명]]을 기억하는 사람보다는 친구의 차상곤, [[야인시대]]의 [[미와 와사부로(야인시대)|미와 경부]], 제5공화국의 [[이학봉]] 등 등장인물의 이름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조선놈들 선량한 미와를 자꾸 나쁜 쪽으로 몰아가고 있어. 이 착한 미와에게 자꾸 고문을 해달라고 한단 말이야. 이봐 김형사, 기막히게 한 번 다뤄봐라. [[이근안|고문도 기술이란 말이다.]]"
         >"냄들 내보고 행님 등에 칼을 꽂느니 배신이니 해싸도 그거 다 내 모함한다고 하는 소리다. 내 솔직히 말해서 행님한테 배신 때릴 생각 눈꼽만큼도 없다. 단지 내가 원하는 거는, 항상 1등만 있으면 썩으니까 내가 2등이 되가꼬 1등 정신도 좀 차리게 하고 또,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우리 세계를 이끌어나가야 된다 이긴기라. 원래 [[건달]]의 역할이 뭐꼬? 그거는 바로 [[국가안전기획부|자신들 비록 음지에 살면서도 양지를 더욱 밝고 환하게 해주는 게]] 건달 아이가? 안 그렇나?"
         실제로 대머리기 때문에 주로 [[가발]]을 쓰고 연기를 한다. 하지만 영화 [[지구를 지켜라]]와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에서는 가발 없이 내추럴한 모습(...)으로 연기하기도 했다.[* 드라마상 사법고시를 보다가 미역국을 연거푸 먹어 꿈을 접고 생계를 위해 구마적 이원종 식당에 주방장으로 일하는 설정. 탈모를 이용한 웃긴 에피소드도 한 토막 있다. 극중에서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손님이 불평하자 이원종이 침착하게 주방에 있는 이재용을 불러 모자를 벗으라고 한다. 그러자 훵하니 벗겨진 이재용의 머리를 보고 손님의 말문이 막힌다(...) 그리고 이재용 이재용대로 자기 콤플렉스를 대놓고 끄집어낸 이원종에게 앙심을 품는다.]
         날카로운 용모 때문에 주로 [[악역]]을 맡으며, 영화 [[친구(영화)|친구]]에서 장동건을 스카웃한 조직 보스 차상곤 역할로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가끔 가뭄에 콩 나듯(...) [[선역|좋 역할]]을 하기도 하며, 주인공과 대립하지만 악역 아닌 배역도 많 편인데, 이런 배역을 맡을 땐 보통 완고한 원칙주의자나 보수파라 원칙을 벗어난 주인공이 못마땅하거나 오해가 있어 대립했으나, 후반엔 조력자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개그 캐릭터]]에도 일가견이 있어 연기 스펙트럼이 매우 넓 배우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피아노(드라마)|피아노]]의 [[독사]], [[야인시대]]의 [[미와 와사부로(야인시대)|미와 경부]], [[주몽(드라마)|주몽]]의 부득불,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의 [[이학봉]], [[해신]]의 [[조장길]], [[뿌리깊 나무(드라마)|뿌리 깊 나무]]의 [[조말생]] 등이 있다. [[동명이인]] 감독 이재용의 망한 영화 [[다세포 소녀]]에서는 모든 교사 역으로 출연했다. [[무려]] '''1인 9역!'''
          * '''굉장한 [[노안]]이다.''' [[놀러와]]에서 배우 [[이계인]] 씨는 [[본인]]보다 나이가 적다는 사실을 알고 놀랬다. [[제5공화국(드라마)|드라마 제5공화국]] 후반부에서 안기부 실세 콤비로 함께 호흡을 맞춘 [[장세동]] 역의 배우 '''[[홍학표]]보다 2살 동생'''이라는 사실 그야말로 [[충공깽]]. 물론 이건 [[홍학표]]가 상당한 [[동안]]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공교롭게도 [[이학봉]](1938년생)이 장세동(1936년생)보다도 2살 동생이다.] 사실 그거보다 더 [[충공깽]]인 게 있는데,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에서 (이재용의) 부인 역으로 나온 서승현 사실 이재용보다 '''20살 누나'''라는 것이다(...) 그리고 딱 3개월 차이이긴 하지만, '''[[최수종]]보다도 한 살 어리다'''[* [[최수종]] 1962년 12월 생이고 이재용 1963년 3월 생이다.]. 그래도 본 위키에 항목이 있는 [[동명이인]]들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다.
          * 잘 알려지지 않 사실이지만 [[샘 오취리]]의 양아버지가 되기도 한다.
          * 2016년 7월 10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 "[[추억의 엿장수]]"로 참가했으며 [[니 이모를 찾아서]]와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 잔'을 부른 뒤 다섯 손가락의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이 날 그는 판정단을 완벽하게 속였으며 그날 판정단 힙합 가수가 아니냐는 말이 꽤 많았고 판정단 [[Mithra 眞]]이냐는 이야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그는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당시에 [[우울증]]과 [[공황장애]]에 시달려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음악]]을 하는 동생들과 가까이 하다 보니 힐링이 됐다며 복면가왕에 나온 이유를 언급했다. 그 뒤 3달 후에 [[김준선]]과 같이 앨범을 발매했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6101714512385715&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 [[삼국지11]]에서 [[사마의]]의 일러스트와 정말 닮 걸로 삼국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정확히 말하면 [[주몽(드라마)|주몽]]에서 부득불로 나왔을 때 모습하고. 특히 사마의의 노년 일러스트는 거의 부득불을 보고 그렸다고 해도 믿을 [[초상화]] 수준.
          *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 신의 아이들]]에서 정치인 국한주 역을 맡을 예정이었던 배우 [[조민기]]가 [[성범죄|과거 저질렀던 악행]]이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밝혀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자, 그를 대신해 국한주를 연기할 배우로 결정됐다. ~~악역 연기가 아주 그냥 일품이다~~
          * 어딘가 모르게 덴마크의 배우 [[메즈 미켈슨]]과 닮거 같다. (일본 배우로는 [[타치 히로시]]와도 분위기가 비슷하다.)
         || OCN || [[작 신의 아이들]] || 국한주 || ||
         ||<|3> 2011년 || SBS || [[뿌리깊 나무(드라마)|뿌리깊 나무]] || [[조말생]] || ||
  • 일곱개의 대죄/190화 . . . . 28회 일치
          * 성기사들을 가로막 드레퓌스(프라우드린)는 이들의 기척이 사라짐을 느낀다.
          * 프라우드린 그들로는 역부족이라고 비웃는데, 그때 또다른 성기사가 나타난다.
          * 핸드릭슨 오늘이야 말로 드레퓌스를 돌려받겠다고 말한다.
          * 창천의 육연성 그를 질타하며 함께 싸우기를 거부하지만, 핸드릭슨 본인이 "이 싸움 뒤엔 자신을 마음대로 해라"라고 나오고 전세가 워낙 좋지 않아 선택지가 없다.
          * 하우저, 길선더, 슬레이더는 바토라 왕의 호위에 전념. 길선더는 마가렛왕녀 만큼 지키겠다고 다짐하고 길프로스트는 굳 얼굴로 지켜본다.
          * 프라우드린 이것을 "진귀한 쇼"라고 말한다.
          * 그레이로드는 마신족 중에서도 아주 특수한 개체. 프라우드린 그레이로드를 "그녀"라고 칭하는데 그것 "여왕형"이라는 희귀한 타입이기 때문.
          * 과거 핸디가 지배당하고 있을 때 한 실험과 비슷하지만 전혀 실패하지 않고 순도 높 "진짜 마신족"을 만드는 차이가 있다.
          * 성기사들 이들을 구하기 위해 알을 떨어뜨리는데.
          * 프라우드린 "깜빡한게 있다"며 설명을 더한다.
          * "알의 내용물 바깥과 접촉해 일정한 온도에 달하는 것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 알 속의 사람들 원래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알이 깨짐과 동시에 완전한 마신족의 모습으로 변한다.
          * 반 폭스 헌트로 구근을 제거하려 하지만, 갓 태어난 마신족의 구근 깨알처럼 작아서 실패.
          * 프라우드린 비웃으며 부화하는 마신족을 죽이고 죽든지 마신족에게 죽든지 선택하라고 한다.
          * 마가렛왕녀는 길선더와 함께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말하며 굳 유대를 보인다.
          * 그런데 길프로스트가 끼어들더니 "길 절대 죽게 두지 않는다"고 말한다.
          * 비비안 길선더만 데리고 순간이동으로 도망친다.
          * 얼음마법 부화를 앞둔 알 물론 그레이로드의 몸에 달린 알까지 한순간에 얼려버린다.
          * 일행 그의 등장에 경악하고 프라우드린 조차 눈을 의심한다.
          * 그레이로드의 정체와 계금이 공개. 계금 불살, 그의 앞에서 살생을 금하는 위협적인 계금이다.
  • 일곱개의 대죄/193화 . . . . 28회 일치
          * 자라트라스와 핸드릭슨 드레퓌스(프라우드린)을 상대로 선전하지만 점차 수세에 몰린다.
          * 그때 잔해 속에 처박혀 있던 공같게 떨어지는데, 이건 마신족화한 호크였다.
          * 자라트라스가 끊는다던 목숨 자기 자신의 것. 그는 "죽음의 정화"(데스퍼지)라는 기술로 프라우드린과 드레퓌스를 분리시키는데 성공한다.
          * 하지만 혼자남 핸드릭슨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나타난 그리아몰의 모습을 보고 프라우드린이 틈을 보인다.
          * 핸드릭슨 드레퓌스를 죽일 셈이냐고 "그건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반대한다.
          * 프라우드린 "관돌"로 기습을 걸고 자라트라스는 핸드릭슨을 데리고 "뇌신의 섬동"이란 기술로 피한다.
          * 프라우드린 동생을 구하지도 못하고 도망만 치느냐며 조롱한다.
          * 파괴력의 여파로 성의 잔해 속에 처박혀 있던 공 같 것이 프라우드린 앞으로 굴러떨어진다.
          * 자라트라스는 그것이 뭔지 단번에 알아차리는데, 프라우드린 어리둥절해하며 집어든다.
          * 그것 마신족화된 호크. 싸우다가 뜬금없이 돼지가 떨어지니 프라우드린도 황당해한다.
          * 하지만 프라우드린 당황하긴 커녕 "네 따위 마력으론 날 죽일 수 없다"고 가소로워한다.
          * 핸드릭슨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다"던 말의 의미를 깨닫고 그를 말리려 하지만 그럴 틈도 없다.
          * 프라우드린 어리석 짓이라며, 기껏 분리해봐야 도로 들어가면 끝이라고 말한다.
          * 핸드릭슨 그걸 막기 위해 달려들지만 일격에 어깨를 꿰뚫린다.
          * 핸드릭슨 몸이 필요하다면 자신에게 들어오라고 하는데 프라우드린 "그런 나약한 몸 필요없고 드레퓌스는 10년지기 파트너"라며 고집을 부린다.
          * 핸드릭슨 그게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 프라우드린 멜리오다스에게 복수하기 위한 힘을 얻으려고 드레퓌스에게 빙의한 것인데 이미 힘을 되찾았을 뿐더러 멜리오다스도 죽었다.
          * 프라우드린 어째서 인간의 마력이 통하는지 경악하는데 드레퓌스는 자신의 신념에 한 조각 흔들림도 없기에 모든 것을 꿰뚫는다고 당당히 말한다.
          * 드디어 부활한 드레퓌스. 프라우드린 소멸당하는 듯 한데 대죄 이외의 성기사에게 당한 첫 케이스인듯.
          * 드레퓌스의 마력 십계한테도 통한다는게 증명됐는데 기존엔 마력차가 너무 나면 씹혔기 때문에 매우 사기적인 게 된다.
  • 일곱개의 대죄/201화 . . . . 28회 일치
          * 킹 정황으로 보아 이곳 3000년 전,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이 [[십계]]가 되기 전의 [[브리타니아]]라고 추측한다.
          * 마신족 인간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중. 킹 적의 엄청난 숫자와 힘 앞에 위축된다.
          * 하지만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홈을 가진 디안느와 킹 십계 조차 압도한다.
          * 킹 이 몸이라면 싸울 수 있다며 자신감을 갖는데 카르다미오스가 "[[여신족]]의 개들"이라고 독설을 내뱉는다.
          * [[드롤]]과 [[그로키시니아]]의 몸에 들어간 [[디안느]]와 [[킹(일곱 개의 대죄)|킹]]. 그들 자신들의 상태 보다도 "[[여신족]]"인 [[엘리자베스 바토라|엘리자베스]]의 등장에 더욱 놀라워한다.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는 두 사람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한다.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 곁으로 다가가더니 "저번에 한 이야기"를 꺼낸다. 엘리자베스는 약간 안달하는 것 같데 멜리오다스는 지금 일이 최우선이라며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한다. 그리고 디안느와 킹에겐 아무런 설명도 없이 곧장 어디론가 출발해 버린다.
          * 디안느가 허둥지둥 따라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킹이 이곳 3000년 전의 [[브리타니아]]인 것 같다고 말한다. 그들이 있던 시대엔 여신족이 실체를 가지는게 말이 안 되는 일이다. 그들 마신족과 전쟁으로 힘을 잃어 실체를 보일 수 없다. 풍경도 그들이 아는 브리타니아와 전혀 다른데다, 무엇보다 그들의 눈동자가 십계인 지금의 눈동자와는 전혀 다른 빛이다.
          디안느는 그럼 엘리자베스는 왜 여기 있냐고 묻자 킹도 그 부분 불분명한지 "아주 닮 사람일 것이다" 정도로 얼버무린다. 아무튼 지금 각자 요정왕과 거인왕으로 행동하는게 좋겠다고 말한다.
          * 마신족들 인간을 상대로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한다. 숫자도 위력도 압도적이다. 인간들도 나름대로 저항하고 있지만 마신족의 힘 앞에선 무력하다. 킹과 디안느는 치를 떨면서도 마신족의 힘 앞에서는 위축되고 만다.
          * 디안느는 그 모습에 환호하고 킹 자신들 짐덩어리일 뿐이라고 자학한다. 그때 그들의 뒤에서 심상치 않 기운이 나타난다. 검 날개와 함께 나타난 마신족. 킹과 디안느는 그 기척만으로 격이 다른 상대임을 감지한다.
          * 하지만 그 공격 그로키시니아의 몸을 가진 킹에겐 닿지도 않는다. 킹 "내 디안느에게"라고 분개하며 강렬한 일격을 카르마디오스의 배에 꽂아넣는다. 그 위력에 십계 조차도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 게다가 당한 줄 알았던 디안느도 완전 무사하다. "헤비메탈"을 쓰지 않채 십계의 공격을 받 건데 멀쩡하다.
          * 십계 조차 압도하는 요정왕과 거인왕의 "본래 힘"을 깨달 킹. 지금의 자기들이라면 충분히 싸울 수 있다고 자신감을 얻는다. 한편 쓰러진 카르마디오스는 완전히 숨통이 끊어지진 않았다. 그는 일행을 "여신족의 개"라고 비하하며 독설을 내뱉는다.
         전 회에 이어 디안느의 영향으로 소녀틱해진 드롤의 행동거지가 심하게 눈갱. 이곳 3천년 전 브리타니아이며 이들 아직 엘리자베스의 전생에 대한 이야기는 모르는 것 같다.
         디안느와 킹을 습격한 마신족 십계 "배신"의 카르마디오스. 하지만 역대 십계 중 가장 안습하다. 초대 요정왕과 거인왕이라지만 상처 하나 못 주고 한 방에 리타이어. 계금을 써먹을 기회도 없었다. 물론 카르마디오스가 3천년 후의 십계에 비해 약하진 않겠지만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에 비견될 수준 아닌 걸로 보인다.
  • 일곱개의 대죄/227화 . . . . 28회 일치
          * 해골병들의 힘이 보통을 넘게 되자 실제로 일행 당황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강해질 데로 강해진 일행의 적수는 아니었다.
          * 간단하게 전세가 역전되자 메라스큐라는 하나 남 해골병이 원념을 집중시켜 최강의 해골병으로 만들려 하나 멜리오다스의 힘을 견디지 못해 폭발한다.
          * 이를 감지한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 힘겹게 몸을 일으켜 일행을 도우려 가려 하는데, 그때 의식을 되찾 [[엘리자베스 리오네스]]가 나타난다.
          * [[젤드리스]]를 미끼로 사용해 [[멜리오다스]]를 함정에 빠뜨린 [[메라스큐라]]. 멜리오다스를 삼킨 "암담의 고치"는 부의 에너지를 빨아들여 메라스큐라가 부리는 사령의 힘을 강화한다. 그 힘이 부여된 해골병들 점차 강해져 손귑게 상대하던 일곱 개의 대죄 일행을 당황케 한다. 강해진 해골병의 힘 거인인 디안느가 떠밀라나갈 정도가 됐다.
          멀린 해골병들 원념의 힘으로 조종되는 탓에 신경조작 의미가 없다고 설명한다. 그녀는 이 거대한 함정의 원리도 쉽게 간파했다. 마을 중앙으로 끌려간 멜리오다스로부터 힘을 얻고 있을 것이다. 단장의 힘을 받 만큼 해골병이라 해도 이제 잔챙이라 부르기 힘들 수준이다. 하지만...
          * 마을 한 복판에 거대한 꽃이 피어났다. 꽃 덩쿨을 뻗어 땅위를 활보하는 해골들을 하늘로 내던졌다. 잔 영창 샤스티폴의 제 4형태 "선 플라워". 할리퀸의 성장에 따라 그 힘과 규모도 무지막지해졌다. 그 크기는 이전과 비교를 거부했고 하늘로 쏘아대는 화력 강화된 해골병이 잔해 조차 남기지 못할 정도였다.
          * 디안느가 당황했던 것도 잠시 뿐이었다. 그녀도 본래의 힘을 발휘한다. "러쉬 록". 거대한 바위의 폭격. 이제 해골들 그녀에게 접근할 수도 없다.
          오만한 목소리. 하지만 반 그의 뒤로 뛰쳐드는 해골병의 부대를 보았고 그것을 경고했다. 하지만 지금의 에스카노르에겐 필요없는 충고였다.
          정오가 가까워진 에스카노르의 힘. 해골병들 그에게 닿아보지도 못한 채 허공에서 불덩어리로 변했다.
          다시 전세역전. 하지만 메라스큐라도 이대로 끝낼 생각 없었다. 아직 해골병도, 수단도 남아있다. 일곱 개의 대죄는 마지막 남 해골병을 포위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해골병이 강력한 힘을 내뿜기 시작했다. 굉장한 힘의 집적. 부서진 해골들의 원념이 살아남 해골로 모여들고 있었다. 이것이 메라스큐라의 회심의 카드. 부의 에너지를 하나로 응축한 최강의 사령이라면 과연 일곱 개의 대죄라도 무사할 수 있을까? 그녀는 멜리오다스의 안색이 좋지 않다며 빈정거렸다.
          그러나 메라스큐라의 바람 이루어지지 않았다. 어느 정도 강해지던 해골병 비정상적으로 비틀리고 팽창했다. 멀린이 단숨에 문제점을 진단했다. 너무 강한게 문제였다. 멜리오다스는 차기 마신왕으로 거론되던 강력한 마력의 소유자. 평범한 소재로 그 힘을 감당할 리가 없었다.
          멀린이 말한 대로였다. 과한 힘이 부여된 해골 부풀어 오르다가 산산조각나면서 자멸하고 말았다.
          * 해골병들을 정리한 일행 여유가 생겼다. 호크는 녀석들의 잔해에 화풀이를 하며 혼자 싸운 것 같 생색을 냈다. 그때 멀린 주위에 감도는 수상한 기운을 알아차렸다. 정신지배의 징조였다. 일행에게 정신을 최대한 유지하라고 경고했다. 할리퀸도 느낄 수 있었다. 해골에서 빠져나온 원념들이 이제 산 사람에게 달라붙으려 하고 있었다. 그는 곧 디안느의 상태를 걱정한다. 그러나.
          * 격전지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 돼지의 모자 정 아직 코란도로 향하는 다리 앞에 있었다. 안정을 취하고 있던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 반과 그 일행에게 일어난 일을 느꼈다. 디안느의 의식이 공포와 분노의 소용돌이에 잠식되었다. 이대로 두면 자신과 반이 겪었던 일이 디안느와 오빠에게도 일어날 것이다. 그것만 막아야 한다, 그런 일념으로 엘레인 불편한 몸을 침대에서 끌어냈다. 동료들에게 가겠다는 그녀의 의지는 확고했으나 걷지도 못하는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위태롭게 기어다가 쓰러지는 그녀에게, 누군가 손길을 뻗었다.
  • 정난정 . . . . 28회 일치
         '''정난정'''(鄭蘭貞, ? ~ [[1565년]] [[11월 13일]]) [[조선]] 중기의 외척이며 [[조선 명종|명종]]의 넷째 외삼촌이자 재상인 [[윤원형]]의 애첩이자 그의 둘째 부인이다. [[조선 명종|명종]]조의 권력자 중 한 명으로, [[윤원형]]의 본부인 연안 김씨를 독살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사후 [[사림파]]는 그를 악녀의 대명사로 일컬었다.
         본관 [[초계 정씨|초계]](草溪)로 아버지는 도총부 부총관을 지낸 [[정윤겸]]이고, 정난정 그와 그의 첩 사이에서 태어난 서녀였다. [[한성부]] 출신.
         [[한성부]]에서 [[초계 정씨]] [[오위도총부]] 부총관 [[정윤겸]]과 차실(次室) 남씨(南氏)의 2남 3녀 중에서 막내 딸로 태어났다. 모친 본래는 상민이 아니었으나 난신에 연좌된 부녀로서 노비가 되었고, [[정윤겸]]의 집에 분배되었다. 그는 정윤겸과 노비가 된 반가 여성 사이에서 서녀(庶女)의 신분으로 태어났다.<ref>그러나 그 모친의 성명 전하지 않는다.</ref> 그리고 정난정 어릴 때 집을 나와 기생이 되었다.
         젊 시절에는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의 동생인 윤원형의 눈에 들어 첩이 되었다. 훗날 김안로가 문정왕후를 폐위하려 한 음모가 발각되자 김안로가 사사되고 김안로의 질녀였던 윤원형의 부인 김씨를 윤원형과 문정왕후의 묵인하에 몰아내고 실질적인 안방 주인이 되었다. 그 후 명종8년 문정왕후는 정난정을 적처로 올리라는 전교를 내려, 정난정 윤원형의 정실이 되었다.
         정난정 윤원형과의 슬하에 4남 2녀를 남겼는데, 정난정이 정실부인이 됨에 따라 그 자녀들도 적자가 되었다. 양반가에서는 그녀의 권세에 힘입으려고 사돈이 되자 청하는 이들도 있었다 한다. 많 재산을 모으며 부귀를 누렸고 문정왕후와 친밀한 관계에 있었다.
         이재에도 능했던 그는 윤원형의 권세를 배경으로 상권을 장악하여 전매, 모리 행위로 많 부를 축적하였으므로, 당시 권력을 탐했던 조신들 윤원형과 정난정 부부의 자녀들과 다투어 혼인줄을 놓았다고 한다.<ref name="yunnaev">[http://100.naver.com/100.nhn?docid=756940 정난정]</ref>
         그녀는 [[보우 (조선)|보우]]를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에게 적극 추천하여 그를 총애받게 한다. 정난정사의 승려 보우를 문정왕후에게 소개시켜 병조판서직에 오르게 하였는데, 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불교가 융성하기도 했다.<ref name="park207">박영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 실록 (도서출판 들녘, 1996) 207페이지</ref>
         성리학자인 사대부들 정난정에 대한 반감이 극심하여 그 후원자인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가 죽기만을 기다렸다. [[1565년]] 문정왕후가 죽자 승려 [[보우 (조선)|보우]]는 제주도로 귀양을 가 사망하고 정난정 [[사림]]의 탄핵을 받아 본래 신분인 천민으로 강등되었다. 이후에도 사림의 계속적인 탄핵으로 남편 [[윤원형]]과 함께 [[황해도]] 강음(江陰)으로 유배되었다.
         [[경기도]] [[파주군]] [[교하면]] 당하리 산 4-20번지(현 [[경기도]] [[파주시]] 당하동 산4-20번지) 선산 근처에 안장되었다.<ref>http://media.daum.net/culture/art/view.html?cateid=1021&newsid=20061103140413945&p=segye</ref> [[윤원형]]과 본부인 연안 김씨가 매장된 묘소 뒤쪽에 매장되었으며 비석 없이 전하다가 [[조선]]이 멸망한 뒤에 세워졌다.
         * 《[[여인천하 (드라마)|여인천하]]》 ([[SBS]], [[2001년]]~[[2002년]], 배우: [[수혜 (배우)|장수혜]], [[강수연]])<ref>해당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단, 해당 드라마에서는 정난정을 왕실의 인물인 파릉군의 서녀로 나타내고 있으나 파릉군이라는 인물 해당 드라마만의 가공의 인물로, 실제와는 다르게 그려졌다. 그 외에도 사실과 다른 여러 가지 내용이 등장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0065244 인기 상승 <여인천하> 어디까지 사실인가?] 《동아일보》, 2001년 5월 21일 작성, 2012년 10월 31일 읽음</ref>
         * 뒤에 나타난 전설에는 그와 정난정이 사약을 받고 죽었다, 정난정이 체포되어 노비가 된 뒤에 죽었다는 전설이 나타났다. 이는 사실 아니나 정난정 및 윤원형에 대한 사림의 원한이 표출된 것으로 해석된다.
         * 선조시대에 판중추부사로 지냈던 [[정종영]] 정윤겸의 손자이자 정난정에게는 서조카였다. 원형이 상변(上變)하여 옥사를 일으킬 적에 논의에 참여하도록 넌지시 일깨워주었으나 종영 거짓 모르는 체하고 응하지 않았다. 난정이 참람하게 정실(正室)이 되어 부인(夫人)에 봉해져서 외명부(外命婦)의 우두머리에 있게 되자 사람들이 감히 항변하지 못하였으나 종영 오히려 얼척(孼戚)으로 대우하였다. 이 때문에 원형이 크게 유감을 품어 매양 죄를 얽어 해치려 하였다. 난정의 어머니가 난정을 경계하기를 "너는 종손을 해치지 말라. 내가 맹세코 죽음으로써 당하겠다”하였으므로 화를 면하게 되고 예전처럼 현달(顯達)한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 정난정의 동복 둘째 오빠는 담(淡)이었다. 그는 언젠가는 정난정이 반드시 화근이 될것이라 예상하고, 일체 그녀와 왕래를 하지 않았다. 심지어 그녀가 찾아올까봐 집 입구의 담을 꼬불꼬불하게 쌓아 한 사람만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 통로를 만들었다. 정난정 늘 가마를 타고 다녔기 때문에 가마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때문에 정난정 그의 집에 가볼 수가 없었고, 덕분에 [[윤원형]]과 정난정이 몰락한 뒤에도 화를 입지 않았다.
         * 정난정의 4촌인 [[정준]]이 명종7년 6월 18일 사헌주 집의에 임명되었다. 실록에 의하면 정준 음험하고 경박한 성품으로 윤원형의 위엄을 빌어 대관이 되어 마음내키는 대로 인물들을 공격하였고 그와 의견을 달리하는 자들 욕을 당하지 않 자가 없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 진격의 거인/82화 . . . . 28회 일치
          * 장 라이너의 주의를 끈다는 작전 내용을 다시 점검하면서 일행을 이끌고 조심스럽게 갑옷거인에게 다가간다.
          * 비록 뇌창 세 개 밖에 없지만 작전의 성공을 위해, 일행 갑옷거인을 처치하기로 계획을 바꾼다.
          * 아르민 작전을 설명하는데, 그걸 들 엘렌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 아르민 스스로 "바다를 보러 가기 전까진 안 죽는다"며 정말 위험해질 것 같으면 모두 맡기겠다고 한다. 자신 그렇게 용감하지 않기 때문에.
          * 엘렌 납득이 잘 되지 않는지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데, 아르민 "같이 바다를 보러 가기로 약속했잖아. 내가 엘렌에게 거짓말 한 적이 있어?"라고 강조한다.
          * 아르민 꼭 자신의 작전을 지켜달라고 신신당부하는데, 엘렌 휘청하더니 벽 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 아르민 초대형거인의 공격을 피해 입체 기동으로 달려든다.
          * 갑옷거인 망가진 무릎을 아직 수복하지 못했다.
          * 원래 계획 양 턱이 부서지면 입이 벌어지고, 미카사가 벌어진 입안으로 뇌창을 꽂아 목덜미를 부수는 것. 그러나 하나가 빗나가고 만 것이다.
          * 한편 초대형거인의 열풍에도 아르민 날아가지 않고 버티고 있다.
          * 열풍을 쓸때 뼈는 소모하지 않으며 근육 경직돼서 움직이지 않는다는걸 이용한 것이다.
          * 아르민 무슨 이유에선지 필사적으로 버티지만, 엘렌의 거인 그대로 쓰러져 있고 어떤 작전의 기미도 찾을 수 없다.
          * 베르톨트는 이만 편하게 해주겠다며 최대출력으로 열풍을 내뿜고 아르민 결국 불살라진다.
          * 열풍에 날아가면서 아르민 자기가 버릴 수 있는 것 "꿈" 밖에 없고, 그걸 엘렌에게 맡기겠다고 독백한다.
          * 엘렌의 거인 쓰러져 있는게 아니라 경질화된 상태였다.
          * 엘렌 거인을 경질화시켜 미끼로 쓰고 그 사이 입체기동으로 초대형 거인의 목덜미를 노렸던 것이다.
          * 엘렌 베르톨트를 포획한 채로 불에 탄 아르민의 곁으로 이동한다.
         || 분명 엘렌 바다에 도착할 거야. 바다를 봐줄 거야. ||
          * 아르민 거의 타죽 시체같 상태. 사실상 죽었다고 봐야 한다.
  • 창작:좀비탈출/5-2 . . . . 28회 일치
         꼬리뼈에서 후끈한 기운이 퍼지는가 싶더니 무릎 아래가 근지러웠다. 그걸 느꼈을 땐 이미 다리가 달려나가고 있었다. 나는 토까가 된 것처럼 껑충거리며 뛰었다. 내 생애 그렇게 빨리 달린 적 처음이다. 가방과 골프채가 독 옆에 있다는게 생각났지만 찰나였다. 나는 오로지 현관으로 들어가서 재빨리 문을 잠그는 것만 생각했다.
         돌아보지 않았지만 토트넘 쫓아오고 있을 것이다. 담을 넘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보존되어 있다면 달리는 것도 가능할 테니까. 그러니까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귓가에 쟁쟁한 건 내 망상 때문이 아니다. 고개만 돌리면 목덜미로 뻗어오는 시커먼 손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얼마나 세게 닫 건지 집안이 흔들거렸다. 지금 낸 소리는 미사일이 때려박는 것 보단 조금 작 소릴 것 같았다.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이번엔 반대편에서 문을 들이받는 소리가 났다.
         또 한 번 미사일 보단 작 소리가 나고 숨가쁘게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문을 타고 전해져왔다. 이어서 또 한 번. '''쾅!''' 녀석의 녹아버린 뇌는 닫힌 문이란 것도 모르는 것인지 또 다시 '''쾅!''' '''쾅!''' 연달아 큰 소리가 났다. 나는 문에 달린 시건장치를 모조리 채우고 신발장을 끌어다 괴어 버렸다. 그렇게 하고나서도 흥분과 두려움 사그라들지 않았다. 뱃속 누가 헝크어 놓 것처럼 불편했고 정수리가 터져나갈 것처럼 열이 났다. 나는 겨우 쇼파에 웅크리고 '''쾅!''' 소리가 끊어질 때까지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될 때까진 잠도 들지 못한 채로.
         나의 무모한 모험 최악의 상황을 초례했다. 엄청나게 몰려든 놈들 때문에 시장바닥처럼 좁아졌다. 이것으로 적어도 여기에 있는 놈들만 소리를 감지한다는게 밝혀졌지만 조금도 유쾌하지도,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토트넘이다. 토트넘이 문이 부딪히던 소리가 이놈들을 불러 모았다. 한동안 문 앞에서 서성대던 토트넘 원래대로 돌아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아니었다. 이놈들 불가사이한 학습능력을 지녔다. 뇌라면 여드름에서 짜낸 고름 만큼도 안 들어있을 녀석이 내가 여기로 들어갔다는걸 결코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문 끄떡도 없었다. 하지만 소리가 집합신호처럼 놈들을 끌어들였다. 처음엔 담장에 막혀 있던 녀석들이 앞사람을 밟고 넘오오기 시작했다. 물론 토트넘처럼 운동신경 좋 녀석 거의 없었다. 처음엔 어설프게 담장에 걸쳐 있다 떨어지거나 창살에 걸려 버리기 일쑤였다. 그런데 그렇게 떨어진 녀석이 쌓이니 발판 구실을 했다. 얼마 안 가 제법 상태가 깨끗한 녀석들이 넘어오게 되면서 이젠 만원 상태다.
         좋 두 가지다. 토트넘이 더이상 문에 부딪히지 못하게 됐다는 것. 지들끼리 얽혀서 움직이기 힘들어진 탓이다.
         그리고 녀석들이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냈다. 정답 '''팽창'''이었다. 마당에 있는 녀석들 장시간 햇볕에 노출된 끝에 폭발하기 시작했다. 상태가 나쁜 녀석부터. 과학지식이 짧아 정확한 설명 무리지만, 아마도 체내에 축적된 부패가스가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펑, 폭발해 버리는 거겠지.
         그런 신세가 된 녀석들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르다가 개업한 가게에 세워 놓는 풍선처럼 허우적거렸다. 그러다 어느 시점이 되면 펑, 끝이었다. 개중엔 머리가 버티는 녀석, 배가 터지는 녀석 팔이나 다리가 터져서 쓰러져 버리는 녀석 등 다양했다.
         식량이 떨어진지 벌써 일주일 째다. 결국 타협해서 수돗물을 마시게 됐지만 이것만 가지고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집안에 보이는 거울이란 거울 다 깨뜨리거나 뒤로 돌려놓았다. 하루가 다르게 앙상해지는 내 몰골을 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다가 바지가 헐렁하게 벗겨져 버리는걸 보고 새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눈이 흐리고 밤과 낮이 구분되지 않는다. 한 번 잠들면 몇 시간이나 혹 며칠이나 잠들었던 건지, 그리고 내가 깨어나긴 하는 건지 도저히 확신이 없다.
         어느덧 나는 침대에도 가지 않는다. 쇼파에 앉 채로 일어날 힘도 의지도 잃어버린 채, 커튼 너머로 가끔씩 한둘이 터져나가는 걸 보고만 있다. 그래도 아직 바글바글하군.
         나는 길게 한숨을 쉬고, 나의 임종을 지켜보는 수십의 죽 몸둥이를 바라보며 천천히 눈을 감았다.
         '''{{{#red 당신 죽었습니다.}}}'''
          * '''죽 사람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최승자 . . . . 28회 일치
         지금 상황이 많이 나아졌는지 2014년 퇴원해 [[경주시]]에 정착했다. 2016년 새 시집 '빈 배처럼 텅 비어'를 발표했다.
         한바탕 난장이 훓고 지나간 후의 권태와 상념에 대한 뒤돌아봄, 그리고 삶에 대한 애착과 허무를 담 시로, 우리나라 현대시인들 중에서는 아주 드물게 인기 작가가 됐다. 작품세계가 끔찍할 정도로 어둡고, 자기 과거에 대한 노출이 적나라하다. 비극적 사랑에 의한 슬픔 혹 인생의 덧없음에 의한 공허감, 자기연민 등을 극한까지 밀어붙이고, 이를 자학에 가까울 정도로 찢어발기며 냉소한다. 그런데 그러한 어둠이 아주 매력적이라는 게 반전이다.
         밝 거리에서 아이들
         저이들이 마시는 순순한 술
         죽 꿈의 문신이 돋아난다.
         이미 죽 내 몸뚱이 위에
         누가 젖 덤불 속에서
         젖 포도 위로 숨죽인 비명이 번져 가고
         몇 년 전, 제기동 거리엔 건조한 먼지들만 횡행했고 우리는 언제나 우리가 아니었다. 우리는 언제나 잠들어 있거나 취해 있거나 아니면 시궁창에 빠진 헤진 신발짝처럼 더러운 물결을 따라 하염없이 흘러가고 있었고…… 제대하여 복학한 늙 학생들 아무 여자하고나 장가가 버리고 사학년 계집아이들 아무 남자하고나 약혼해 버리고 착한 아이들 알맞는 향기를 내뿜으며 시들어 갔다.
         그해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우리의 노쇠한 혈관을 타고 그리움의 피는 흘렀다. 그리움의 어머니는 마른 강줄기, 술과 불이 우리를 불렀다. 향유 고래 울음 소리 같 밤 기적이 울려 퍼지고 개처럼 우리는 제기동 빈 거리를 헤맸다. 눈알을 한없이 굴리면서 꿈속에서도 행진해 나갔다. 때로 골목마다에서 진짜 개들이 기총소사하듯 짖어대곤 했다. [...]
         어느덧 방학이 오고 잠이 오고 깊 눈이 왔을 때 제기동 거리는 “미안해, 사랑해”라는 말로 진흙탕을 이루었고 [...] 그때마다 마른번개 사이로 그리움의 어머니는 야윈 팔을 치켜들고 나직이 말씀하셨다. “세상의 아들아 내 손이 비었구나, 너희에게 줄 게 아무것도 없구나.”
         올챙이꼬리 같 지느러미를 달고 ,
         어둠의 씨앗 같 미맂바들이
         새순 같 아이들의 손가락을 싹 틔우리라.
         강물 시작되고
         그것 영원한 루머에 지나지 않는다.
         서른 살 온다.
         죽음 근처의 깊 그늘로 가라앉는다.
         여자들 저마다의 몸 속에 하나씩의 무덤을 갖고 있다.
         폐허의 사원과 굳어진 죽 바다를 거쳐야만 한다.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 . . 28회 일치
         일본 내수판 제목 '''캐딜락 공룡신세기'''(キャディラックス 恐竜新世紀)
         본디 원작 마크 슐츠[* [[피너츠]]의 작가와 성씨가 같지만 혈연관계는 아니다. 나중에는 슈퍼맨&배트맨 vs 에일리언&프레데터 같 작품을 쓰기도 했다.]의 제노조익 테일즈(Xenozoic Tales). [[만화]]가 히트한 후 당시 애니메이션의 주 시청자인 미국의 10대 소년, 소녀들에게 맞게 원작의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부분을 삭제하면서 내용을 변형시키고[* 그러한 부분들을 삭제하니 내용 자체가 안 이어져서 그냥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제목을 바꿔서 [[애니메이션]]화한 것이 바로 캐딜락&디노사우르스이다. 이후 애니메이션을 베이스로 [[마블 코믹스]]에서 이걸 다시 만화화했으며, 또 이 만화를 [[캡콤]]이 [[벨트스크롤 액션게임]]화한 것 또한 캐딜락&디노사우르스이다. 본 항목에서는 게임 위주로 서술한다.
         한때 [[오락실]]을 풍미했던 [[캡콤]]의 [[아케이드]] 게임으로, 제목의 캐딜락 원작에서 주인공 잭이 몰고 다니는 캐딜락 자동차(1952 Cadillac Series 62)를 뜻하며, 디노사우르스는 말 그대로 공룡. 즉 현대 문명의 이기인 자동차와 중생대 생명체인 공룡을 붙여서 제목으로 사용한 것이다.
         후속작인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두번째 대격변(Cadillacs and Dinosaurs: The Second Cataclysm)"이 세가CD와 PC판으로 나왔는데, 그래픽 그런대로 괜찮지만 반복되는 플레이와 지나친 급커브 등으로 문제가 많았다.
         서기 2513년 미국 동부, 지금으로부터 600여년 전 환경 오염 등의 문제로 지구에서 생존이 불가능해진 인류는 지하 주거시설을 만들고 600여년 동안 틀어박혀 지냈었다. 그 후 600여년의 세월 후 다시 지상으로 돌아왔을 때, 인간이 없어진 지상 자정 능력 덕분에 예전처럼 맑고 건강해져 있었다. ~~본격 인류 해충설 인증 성공~~
         그 이유는 바로 '블랙 마켓'이라는 암흑 조직의 악당들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공룡을 마구잡이로 사냥했던 것. 그들 이렇게 포획한 공룡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뿐 아니라, 세계 정복에 이용하기 위해 유전자 개조를 행하기까지 했다. 이에 4인의 정의의 용사들이 악의 무리들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게 되었다.
         각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마다 지도가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wiki:"미국"이 동네]]가 틀림없다. 덧붙여 각 지형상의 명칭들 중엔 가칭도 있으므로 주의. ~~어짜피 중요성 없지만.~~
         보너스 성격이 강한 스테이지, 보통 차를 타는 아이템이 나오면서 차를 타게 된다. 다만 차를 타고 적들을 깔아뭉게는 것을 전제로 하여 디자인이 되어 있다 보니 수많 적들이 바글바글 튀어나오며 '''회복 아이템이 전혀 나오지를 않는다.''' 시간 배분도 캐딜락을 타고 가는 것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그냥 가면 타임오버에 걸려서 무조건 한 번 죽는다.''' 이 게임에서 [[스코어링]]의 길을 선택한 경우, 보너스 게임의 성격이 강했던 3스테이지는 [[플레이어]]에게 커다란 시련이 될 것이다.(...)
         캐딜락을 타고 돌진하며 적들을 깔아 뭉개는 재미가 쏠쏠하다. ~~[wiki:"무스카" 우하하!! 사람이 쓰레기와도 같아!!!]~~ 더구나 이 판에서는 총기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총 좋아하는 유저는 실컷 총질도 할 수 있다. 잘하면 주먹 딱 한 번만 쓰고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단 스코어링을 노릴시 차를 타면 그대로 [[망했어요]] 신세가 되니까 스코어링시에는 차는 거뜰떠 봐서도 안 된다. 정확히 말해서 가끔 나오는 안테나 달린 라디오 아이템을 먹으면 안된다. 먹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자동차 호출...
         1인이나 2인 플레이 시에는 캐딜락 내 좌석에 탑승하는데, 3인 플레이 시에는 한 명 캐딜락의 트렁크 위에 탑승한다(!) 그리고 보통 차량을 호출하면 잭이 몰고 오는 편이지만, 이미 플레이어가 잭을 선택했다면 무스타파 -> 한나 -> 메스 순으로 몰고 온다.
         요약하면 차를 타고 진행할 경우 보너스 성격이 강한 스테이지지만, 스코어링 혹 [wiki:"전일" 극한의 플레이]를 추구할 시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스테이지를 차로 적들을 치면서 진행할 것을 상정해서, '''적들을 바글바글, 길게 배치해 놓았기 때문.''' 이걸 정면으로 돌파하려면 정말 미친다.] 비약해서 말하면 [死ぬがよい]급.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는 사례가 되시겠다.
         특이하게 던지기 공격에서 캔슬하여 커맨드 공격을 할 수 있다. 멋 있지만 던지기 공격의 무적 판정이 없어지기 때문에 양날의 검. 레버를 위나 아래로 하고 공격하면 4타째에 나가는 잡기에서도 캔슬이 가능하다.
         다 쓴 총기를 적에게 던져 맞추면 적 일정시간 머리에 별이 뜨면서 행동불능[* 100%는 아니다. 또한 그냥 구타만 해도 종종 별이 뜬다.]. 둔기의 경우 버튼을 오래 눌렀을 때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버튼 한번 눌러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보다 훨씬 더 크다. 단 버튼을 오래 누르는 만큼 좌우 방향만 바꿀 수 있다는 것 외에는 행동불능.
         참고로 [[투니버스]] 개국 초기에 '캐딜락을 탄 전사'라는 작명으로 애니판을 방영해주기도 했다.여주인공 한나역의 [[서혜정]]씨 목소리를 기억할만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기억하는 사람 거의 없다......[* 남주인공 잭 역에 [[최원형]],잭,한나와 대립하는 공룡 밀렵꾼 우두머리 역에 [[장광]]이 맡는 등 나름 초호화 성우진이었다.]
         불타는 마을에서 모건이 공룡으로 변해버린 걸 본 주인공 일행 그 바로 윗동네인 광산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거기서 페센덴 박사가 개발한 3단변신 괴물을 보고, 이에 따라 단순한 껄렁이 조직인줄 알았던 블랙 마켓 알고보니 천재 과학자 시몬 페센덴이 거느린 거대 조직임이 드러났고 페센덴의 진짜 목적인 '모든 이들에게 공룡 바이러스를 주입하여 공룡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계'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이 시작된 해상 도시로 돌아와서 적들을 물리치며 지하의 기지로 내려간다. 하지만 그곳에는 이미 박사가 없었고 거기에는 슬라이스를 개조한 슬라이사우르스 2마리(혹 3마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 후 주인공 일행 더욱 깊숙이 내려가서 동굴 끝에 있는 페센덴 박사의 숨겨진 연구실에서 공룡으로 변한 페센덴 박사와 대결해 이기게 되었으나 박사는 자기 몸에 공룡 머리 두 개가 붙 무려 삼두룡으로 진화하며, "세계는 내 것이다!"라며 공격해온다. 그러나 주인공 일행의 다구리(…)를 못 이기고 패배한다. 이 때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게 있다고 외치며 저항하지만 결국 쓰러지고 연구실과 자폭하여 온 몸이 터진다. ~~수류탄과 바주카 맞아서 흩어진 애들?~~.
         이후 연구실이 무너지자 주인공 일행 수류탄으로 비상구를 부수고 도망간다. 통로를 따라 뛰어가던 도중 한나가 갑자기 쓰러지고, 잭이 그녀를 구하느라 뒤에 남자 무스타파와 메스만 탈출하게 된다. 그 둘 뒤를 돌아보지만 이미 연구실 이미 폭파된 뒤였고, 그들 쓸쓸히 스테이지3의 데스 밸리를 걸어가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그리고...
         잭 이제 생태계가 제대로 돌아갈 것이라 말하고~~[[현실 시궁창|현실 그렇지 않습니다]]~~, 한나가 "이제 집으로 가자!(Let's go Home!)"라고 말하면서 속력을 높이자 무스타파와 메스가 ~~태워달라고~~ 함께 뛰면서 캡콤 로고가 나오며 게임이 끝난다.
  • 킹덤/498화 . . . . 28회 일치
          * 비신대를 비롯해 많 부대가 수도로 몰려든다.
          * 창평군 병사들 앞에서 직접 조 서부 공략을 선언하고 지휘권을 가진 대장들을 소개한다.
          * 환의와 양단화가 차례로 거명되고 총대장 왕전 대장군에게 돌아간다.
          * 병력을 증강한 이후 처음으로 전쟁 준비에 나서는 비신대. 갓 입대한 활형제와 간두 등 신병들 수도 함양으로 소집되면서 수도 함양의 전경과, 몰려드는 무수한 군세와 긴장감으로 정신이 없다. 초수 등 고참들이 이들이 들뜨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 작전 매우 기밀로 취급돼서 병사들도 이 자리에 올 때까지 아무런 정보를 받지 못했다. 다만 여기에 모여든 지휘관들의 면면을 보고 얼마나 위험한 전투가 될지 짐작할 따름이다.
          이미 언질을 받 이신, 왕분, 몽념, 하료초 등의 장교들 긴장된 표정으로 창평군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 창평군 몸소 도열한 병사들 앞에 나선다. 그는 직접 조나라 서부 공략전을 천명한다. 병사들 예상한대로 조 서부 공략이라며 흑양 등이 작전지역이 될 거라 생각한다. 그보단 창평군이 직접 나타났다는 것이 더 화제가 된다. 하지만 이들 중 진짜 작전 서부 공략이 아니라는걸 아는 사람 소수. 이신의 표정이 무겁다.
          * 창평군 조나라와 총력전에 들어간다고 선언하며 절대 겁먹지 말고 반드시 승리하라고 연설한다. 곧이어 군을 통솔할 장군을 발표하는데, 우선 단상에 오른 것 환의 장군이다. 환의하곤 좋 추억이 없는 비신대로서는 드러내놓고 싫 내색을 하는데 환의 측의 부하들 환호성을 지르며 그의 시대가 열린다고 외친다. 이미 정해진 바니 비신대도 떨떠름한 대로 인정하지 않을 수없다.
          * 그런데 창평군 곧이어 통솔할 장군 한 명이 더 있다며 또다른 인물을 단상으로 올린다. 산민족의 여왕 양단화다. 양단화를 보자 마자 벽이 심쿵사할 기세로 말에서 떨어진다. 양단화가 정규군으로서 진군에 편성된 것 이번이 처음. 당연히 산민족 전사들도 양단화를 따라 합류한다.
          * 그들 중에 반가운 얼굴을 발견한 신 바지오, 타지흐와 손을 맞잡으며 인사한다. 바지오는 신의 성장을 기뻐해주고 타지흐는 놀랍게도 중원의 말을 배워 더듬거리며 몇 마디 정도는 하게 된다. 비신대의 신참들 신이 산민족과 인연이 있다는걸 알리가 없기에 그저 놀라며 칭송한다.
          * 그런데 자기들 대장이 총대장이 된줄 알았던 환의군 불만이 폭주한다. 일단 산민족도 맘에 안 드는 모양인데 총대장이 두 명인 경우가 어딨냐고 나름 타당한 불만을 제기한다. 산민족을 반기던 비신대의 고참들도 냉정을 되찾아 환의군과 산민족군이 동시에 나선 것을 의아하게 여긴다. 처음부터 사정을 알던 신 그 두 군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여기에 대해 창평군이 직접 설명한다. 환의와 양단화는 각각 부대의 대장이니 총대장이 아니다. 이번 전투는 총 3군이 참가하는 거대한 전투. 진짜 총대장 지금 소개하는 이 사람.
          * 이제 상황 파악이 된 병사들 이번 전투의 규모와 가혹함을 가늠하며 긴장한다. 신 이번 조 공략전 왕전, 환의, 양단화 군이 총집결한 "연합군전"임을 밝힌다.
         정치적 차원으로 생각하면 잡음이 많을 법한 에피소드. 우선 종전 전투에서 공을 세운 환의가 총대장이 되지 못했고, 비록 최 공방전의 댓가로 대장군과 동급의 지위를 얻었다곤 하나 출신과 편제가 애매모호하고 환의 군 이상으로 이질적인 군세를 이끄는 양단화가 환의와 동격으로 합류했다. 이들을 최종적으로 조율할 총대장 왕전도 공공연하게 흑심이 있는 걸로 비춰지는 인물. 이런데다 이신이나 왕분, 몽념같 개성적인 하급 지휘관들이 독립부대 노릇까지 하게 됐으니, 지휘관 편재 상으론 콩가루 군단이 완성된 거나 다름없다.
  • 토리코/389화 . . . . 28회 일치
          * 아이마루가 도착한 에리어 0 식재가 무한히 솟아나는 식재의 고향 같 곳. 자신 자각하지 못하지만 강한 식운의 도움을 받았다.
          * 미도라는 자신의 구르메 세포의 악마를 드러내며 아카시아의 구르메 핸드에 대항하고 토리코와 원왕 아카시아 본체를 공격한다.
          * 코마츠는 플로제에게 들 조언을 말하는데 적합식재를 중심으로 자기 자신만의 풀코스를 만들면 구르메 세포의 악마의 속박도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 그 말을 들 브란치는 어째서 아카시아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건지 의심스러워하는데.
          * 페어는 네오의 세포의 색 검정색이며 네오가 싫어하는 맛 분노라며 분노의 힘만이 네오에게 대항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 이곳 지구의 지하 3만 5천 km 지점. 본래 GOD를 먹 자만이 올 수 있는 곳이며 그렇지 않 자는 지표를 통과하는 사이에 모든 에너지를 흡수 당해 죽고 만다.
          * 센터가 뿜어져 나오는 기세가 심상치 않데 아이마루는 지구 자체가 폭발할 위기에 처했음을 알게 된다.
          * 코마츠 본인 그게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듯 한데 그녀가 언제나 함께 있었고 힘을 빌리고 있었다는 것만 깨닫게 된다.
          * 코마츠는 GOD를 요리하며 플로제의 식혼에게 많 것을 배우는데, 그 중엔 지구의 풀코스를 먹 자가 구르메 세포의 악마에게 사로잡혀 버린다는 것도 있었다.
          * 코마츠는 토리코 일행도 그렇게 되는 거냐고 묻는데, 잠시 뜸을 들이던 플로제의 식혼 "아닙니다"라고 답한다.
          * 토리코가 최초로 풀코스에 넣 식재는 "레인보우 후르츠". 바로 코마츠와 함께 포획했던 식재다.
          * 그 말을 들 코마츠는 그때를 회상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 코마츠의 말을 들 브란치는 안심이 됐다고 말하는데, 한편으론 어째서 아카시아는 모습이 변해버린 건지 의문시한다.
          * 예상치 못한 상황에 토리코가 당황하는데, 이것 토리코의 어떤 힘을 끌어내기 위한 "조리"
          * 네오의 세포는 "검정". 검 세포의 악마는 무엇이든 집어삼키는 극악한 식욕의 소유자이다.
          * 그리고 네오의 기호. 알다시피 선호하는 맛 "절망"이다.
          * 페어는 페이스트 체인지로 토리코 내면의 깊 곳에서부터 분노가 끓어오르도록 "요리"하고 있는 것이다.
          * 한편 미도라의 식운을 한계까지 빨아먹 아카시아는 이게 다냐며 구르메 펀치를 날린다.
          * 네오의 세포는 "검정"으로 확인. 검 세포 자체가 "무엇이든 삼키는 힘"이 있는 걸로 묘사됐다.
          * 네오의 색이 밝혀지면서 토리코 내면의 제 3의 악마의 정체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해졌는데, 네오와 같 "검정"이라는 의견과 반대되는 "하양"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 토탈워: 쇼군 2 . . . . 28회 일치
         >1545년. 지금 센고쿠 지다이: 전쟁에 휘말린 전국시대이다. 200년 동안, 아시카가 쇼군 교토에서 통치를 해왔다. 대단한 영광과 권력 그들의 것이었다. 이제 그들보다 더 강력한 가문 더 이상 그들에게 복종하지 않는다. 새로운 영주가 쇼군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다. 하지만 과연 누가 승리하게 될 것인가?
          * 적의 적 나의 친구: 두 가문이 공통의 적을 상대로 전쟁 중인 경우 생긴다.
         전쟁 한 가문이 다른 가문에게 전쟁을 선포하면 벌어진다. 메츠케로 다른 가문의 요원이나 군대를 매수해버려도 전쟁이 벌어진다.
         적 군대와 아군 군대가 조우하면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 전 양측의 병력 구성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자동 전투를 벌일 것인지, 수동 전투를 벌일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후퇴할 것인지를 정할 수 있다. 후퇴한 직후 적이 추격할 수 있다는 것에 주의. 이렇게되면 꼼짝없이 싸워야한다. 특이한 케이스로 매복이 있는데 보통 숲 속에 숨 적군을 발견하지 못하고 이동하다가 만나는 경우 벌어진다. 이 경우 처음부터 후퇴가 불가능하다.
         자동 전투는 양측 군대의 전투력을 비교해 양측의 피해와 승패여부를 결정한다. 수동 전투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과 같이 진행된다. 전력차가 압도적이라 이길게 뻔한 전투에서는 자동 전투를, 비슷하거나 약간 밀려서 컨트롤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전투에서는 수동 전투를 하는게 좋다. 전력차가 압도적으로 밀린다면 열심히 짱돌을 굴려보자. 운이 좋지 않 이상 별로 좋 결과는 못 내겠지만.
         수동 전투를 결정했다면 공격 측 어떤 날씨에 싸울지를 선택한다. 날씨를 그냥 정할 수 있는건 아니고 "랜덤으로 날씨 정해짐→선택하지 않음→다시 랜덤으로 날씨 정해짐"과 같 방식으로 선택한다. 세번 내에 선택해야 하며, 만약 세번 모두 선택하지 않았다면 강제적으로 마지막의 날씨에서 싸우게 된다. 날씨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안개: 모든 유닛의 시야가 감소한다. 선박을 포함한 원거리 유닛의 사정거리와 정확도가 감소한다. 먼 거리에 있는 적 유닛 게임에서 보이지 않게 된다.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는 장군이 연설하고 병사들이 환호하는 컷신이 나온다. 이 컷신 스킵할 수 있으며 반란군을 상대할시에는 나오지 않는다. 컷신이 끝나면 자신의 부대를 맵에 배치한다. 대부분의 부대는 자신의 지역에만 배치할 수 있지만 일부 특이한 부대는 중립 지역에도 배치할 수 있다. 방어측 이 시기에 궁병이나 조총병들로 여러가지 방어용 장애물을 설치할 수 있다. 준비가 다 되었다면 전투 시작 징을 클릭해 전투를 시작한다. 인근에 다른 아군 군대가 있었다면 전투가 시작하고나서 지원군의 형식으로 난입한다. 지원군이 오는 방향 해당 군대가 있던 방향과 같다.
         보병들 숲과 수풀에 숨을 수 있다. 이렇게 숨 부대는 사격을 하거나 적 부대가 일정 거리 이상 접근하면 노출된다.
         전투가 끝나고 나면 승리측 전투를 그대로 끝낼 것인지, 아니면 패주하는 적 부대를 추격해서 도륙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큰 피해를 입 부대는 전투가 끝나면 해체되지만 비교적 적 피해를 입고 빠져나간 부대는 다음 전투에도 참전할 수 있으니 기병으로 쫓아가서 최대한 큰 피해를 입히는게 좋다.
         만약 한 가문의 군대가 다른 가문의 성을 공격하면 포위가 시작된다. 포위당한 가문 그 성에서 부대를 추가적으로 모집하거나 병력 손실을 보충받을 수 없게 되지만 포위당한 성의 주둔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포위를 건 가문 성 안의 식량이 떨어질 때 까지 버틸 것인지, 아니면 직접 공격해 점령할 것인지, 정 안되겠으면 포위를 풀고 후퇴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직접 공격하는 선택지는 자동 전투와 수동 전투 두가지가 있다.
         공성전에는 다음과 같 건물들이 존재한다. 이들 건물을 파괴하면 성을 파괴한걸로 처리되어서 점령 후 수리해야한다.
         적 성에 제대로 된 부대가 주둔 중일 때 직접 공격하는 것 권장되지 않는다. 하지만 멍청한 AI는 공성전만 고집한다. 사족으로 수성전 AI 장군들 갈아먹기 좋다. 멍청한 AI 때문에 장군의 호위대가 말에서 내려 성벽을 기어올라오기 때문.
         농성을 벌여 점령하는 방법 간단하지만 오래 걸린다. 그냥 버티면 된다. 일정 시간 이상 버티면 굶주림에 지친 수비군이 항복한다. 하지만 보통 1~2턴 남기고 들판으로 나와 최후의 저항을 벌이는 일이 많다.
         성을 성공적으로 점령한다면 평화롭게 점령할 것인지, 약탈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약탈할 경우 그냥 점령하는 것보다 많 돈을 벌 수 있지만 해당 지방의 모든 건물이 파괴되고 민심이 악화되며 다이묘의 명예가 추락한다. 본래 그 지방을 본거지로 했던 가문이 멸망한 상태라면 다시 재건시켜 봉신으로 삼을 수도 있다.
          [[겐페이 전쟁]]을 배경으로 한 캠페인 "사무라이의 태동"을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준다. 가문이고 유닛이고 죄다 다르고 같건 지도 뿐이니 준 확장팩 아닐까 싶다.
  • 페어리 테일/521화 . . . . 28회 일치
          * 나츠 일행 폴류시카 일행과 합류하지만 [[그레이 풀버스터]]는 [[쥬비아 록서]]를 맡긴 채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하는데.
          *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유니버스 원이 해제되면서 매그놀리아는 원래 모습을 되찾는다. 길드원들 순식간에 익숙한 매그놀리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걸 보고 환호성을 지르지만 아직도 적군의 병력 사라지지 않았다.
          [[메이비스 버밀리온]]을 중심으로 길드원들 곧 대항태세를 정비한다. [[렉서스 드레아]]는 죽 할아버지 [[마카로프 드레아]]의 시신을 수습해 곧 길드로 돌려보내주겠다고 말한다.
          * "토지감을 살린다"는 말 해당 지역의 지리에 익숙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흩어져서 싸우던 스프리건12들이 하나둘 쓰러진다. [[미라젠 스트라우스]]와 싸우던 [[제이콥 레시오]]도 결국 패배. 미라젠의 보디 블로를 맡고 쓰러진다. 미라젠 이기긴 했지만 매우 힘겨운 싸움이었는지 승리와 함께 테이크오버가 풀린다. 아마 강함만으로는 제이콥 쪽이 우세했던 듯 하지만, 특유의 야한거에 약한 기질 때문에 미라젠과 싸우는 내내 눈을 감고 있었다고 한다. 패인 그것인듯.
          * [[아질 라무르]]는 [[엘프먼 스트라우스]], [[리사나 스트라우스]] 남매에게 패배. 둘의 콤비네이션에 패배한 듯하다. 아질 아직도 계속 싸우려 하지만 그때 아질의 할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나 더이상 싸울 필요가 없다고 말린다. 할아버지는 "이 전쟁에선 소중한걸 너무 많이 잃었다"고 말하는데 엘프먼 이 전쟁만 그런게 아니라 전쟁 항상 그래왔다고 대꾸한다. 리사나는 그들이 항상 이기는 전쟁만 했기 때문에 그 점을 늦게 깨달 것이며, 그동안 제국에게 졌던 나라들 얼마나 많 걸 잃었을지 모른다고 지적한다.
          아질의 할아버지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테니 손주만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리사나는 자기도 오빠도 상대를 죽일 생각까지는 없었다고 거절한다. 아질 새삼스럽게 둘이 가족이었냐고 놀라며 "전혀 안 닮았다"고 디스한다.
          * [[브랜디쉬]]와 [[디마리아]]였다. 둘도 별다른 이상없이 무사했지만, 디마리아는 여전히 상태가 좋지 않아. 브랜디쉬가 작 사이즈로 만들어서 데리고 다니는데 아주 유아 퇴행을 했는지 여전히 오들오들 떠는 것이 엄청 위축된 상태. 그 상태로 나츠를 만나자 경기를 일으킨다. 나츠는 그녀를 공격했던 기억 자체는 있기 때문에 사과를 하는데 듣지 않고 브랜디쉬에게 살려달라고 매달린다.
          * 브랜디쉬를 떠나보낸 뒤 폴류시카와 에버그린, 샤를이 합류한다. 에버그린 [[쥬비아 록서]]를 엎고 있는데 [[그레이 풀버스터]]의 모습 보이지 않는다. 샤를 그레이가 사라졌다고 알린다. 폴류시카는 지금 그레이가 그대로 돌아다니면 자살행위라고 걱정한다. 에버그린 이미 유니버스 원이 해제되기 전부터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말한다. 나츠는 그 말을 듣고 뭔가 생각나는게 있는 것 같데.
          그때 주위를 가득채우는 이상한 소음이 들린다. 그 심상치 않 소리의 진원지는 매그놀리아의 대성당. 그 위에 누군가가 있다. 그것 최후의 스프리건이자 최강의 스프리건 12 [[오거스트]]였다.
         >폐하의 아이들아. 긍지높 12여.
          오거스트가 준비하는 마법의 전조로 보아 그는 매그놀리아를 적과 아군을 한꺼번에 날려버릴 생각이었다.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 일단 퇴각하기로 하지만 과연 도망칠 수 있을지? 그때 허공에서 그림자가 날아온다. 그것 또다른 최강의 마법사, 페어리 테일 최강자 [[길다트 클라이브]]였다. 길다트와 오거스트가 맞부딪히는 충격으로 대성당이 산산조각난다. 길다트는 오거스트와 대치하며 일행에겐 "나한테 맡겨라"고 말한다.
          * 아직 부상이 회복되지도 않 그레이가, 누구보다 먼저 제레프를 상대하기 위해 길드에 도착해 있었다. 제레프는 "가장 나츠를 슬프게 하는 상황이 돼버렸다"며 씁쓸해한다.
  • 페어리 테일/535화 . . . . 28회 일치
          * [[루시 하트필리아]]가 END의 서를 고쳐써서 [[나츠 드래그닐]]이 구사일생 하나, 그 작업 술자의 생명력을 어마어마하게 갉아먹는 자살행위였다.
          * [[그레이 풀버스터]]는 함께 수정할 능력 없지만 자신의 얼음 마법으로 루시의 열을 식혀주며 마지막까지 함께할 것을 다짐한다.
          * 나츠는 루시가 자신을 도왔음을 직감하고 "모든 것 페어리 테일을 위해서"라는 마지막이자 최강의 힘을 쥐어짜낸다.
          * END의 서를 복구해 [[나츠 드래그닐]]을 구해낸 [[루시 하트필리아]]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다. 그녀가 책을 수정한 펜으로부터 정체불명의 얼룩이 퍼져나와 마치 몸이 침식당하는 것 같다. [[그레이 풀버스터]]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는 갑자기 악화된 그녀의 상태에 당황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이윽고 루시는 고통스러워하며 몸을 수구린다. 그레이가 부축하려 손을 뻗는데 루시의 몸이 엄청나게 뜨겁다. 루시가 겨우 "무언가 뜨거운 것이 내 안에 있다"고 말한다. 그것 나츠의 불꽃. END로서 가지고 있는 불꽃의 힘이 그녀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 그레이와 해피는 거기까지는 짐작할 수 있지만 역시나 어쩔 방법이 없다. 루시는 그래도 이게 "단서"라면서 이 마력을 따라가면 나츠를 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해피는 그렇게 하면 나츠 안의 악마를 바꿔 쓰는 것도 가능하긴 하겠지만, 그래서는 루시가 어찌될지 모른다고 걱정한다. 루시가 그래도 자신 할 거라고 고집을 부리자 그레이는 말 없이 얼음마법으로 불덩이 같 루시의 몸을 식힌다.
          * 루시와 친구들의 희생으로 다시 일어선 나츠. 그의 앞에는 백마도사로 각성해 네오 이클립스를 눈 앞에 둔 [[제레프 드래그닐]]이 있다. 제레프가 나츠의 배에 뚫 구멍이 사라져 있다. 그걸 본 제레프는 자신이 놓치고 있는게 뭔지 되짚어 본다. END의 서, 그것 어디있을까?
          그럴 가능성 낮다. 악마의 문자를 다룰 수 있는 인간 얼마 없으니까. 다루더라도 그 인간 침식 당해 어둠에 빠진다. 그렇지만 나츠가 저렇게 일어났다는 것... 제레프는 눈 앞의 사실을 인정하기로 한다. 나츠의 부활 "그야말로 기적의 부활"이라며 다음 없고 개변자의 목숨이 사라질 거라고 경고한다.
          * 나츠는 제레프에는 대꾸도 하지 않 채, 그의 친구들의 이름을 불렀다.
          >모든 것 페어리 테일을 위해서!
          엘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랄의 무모한 돌격 멈추지 않았다. 무작정 마룡에 격돌, 시간의 틈새로 밀어내는데 아크놀로기아는 콧방귀도 뀌지 않았다.
          마룡 조금 휘청이는 듯 했지만 곧 제랄의 마력을 빨아먹어서 무력화시킨다. 제랄 마력이 급격히 떨어져 갔고 반격 당하기 딱 좋 위치에 노출되었다. 엘자는 빨리 떨어지라고 외쳤지만 제랄 듣지 않았다.
          제랄 얼마 남지 않 마력을 쥐어짜냈다. 다시 마룡이 밀리기 시작했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와 [[안나 하트필리아]]도 그를 희생시킬 마음 추호도 없었지만 엘자의 말도 듣지 않는 그를 제지할 방법이 없었다. 그때 함교에서 크리스티나호가 추락한다는 연락이 온다. 크리스티나호는 수면 위로 곤두박질쳤고 탑승자들 엉망으로 나뒹군다.
          * 다시금 제레프와 싸우는 나츠. 제레프는 "얼마나 내 방해를 해야 직성이 풀리냐"며 짜증을 낸다. 여기에 대한 나츠의 대답 한결 같았다.
          제레프는 반격하며 "그걸 내가 만들어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반박한다. 나츠는 그것 궤변이라 생각한다.
          제레프는 세상에 거부당해온 자, 자신의 고통 알지도 못한다고 분노한다.
  • 하이큐/247화 . . . . 28회 일치
          * 지난 10월. [[카라스노 고교]]가 봄고 미야기현 대표로 결정된 직후의 일이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간만에 본가에서 할아버지 [[우카이 잇케]] 감독과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다. 우카이 코치는 할아버지에게 "내가 쓰레기장 결전을 보여주겠다"고 말하고 웃는다. 그 말을 들 잇케 감독 자신이 배구부를 맡고 얼마 되지 않던 시절을 회상한다. 잇케 감독 그때 자신을 "남을 가르치는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고 표현한다. 그 시절의 그는 선수에게 "나랑 똑같 것" 내지는 "내가 하려다 못했던 것들"만을 시키고 있었다고 말한다.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잇케 감독 "그게 어려운 것"이라며 웃지만 잠시 생각에 잠기다. 그러다 우카이 코치는 "그런 점에선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지만 "배구를 못했어서 그런가 보다"하고 놀린다. 잇케 감독 농담처럼 가볍게 얘기했지만 지도자가 자기 욕심으로 선수에게 목표를 강요해선 안 된다는, 진중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그러니 그냥 편히 기대하라고 말하는 우카이 코치. 잇케 감독 손자가 자기 충고를 잘 알아들었다고 생각하고 흡족한 미소를 짓는다.
          * 그리고 봄고 1일차가 끝난 밤. 2회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우카이 코치는 잠시 집에 연락해서 할아버지의 상태를 확인한다. 사실 그는 할아버지가 현장에서 쓰레기장 결전을 봐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건강이 나빠진 잇케 감독 도저히 도쿄까지 올 상태가 아니었다. 우카이 코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가올 2회전 대책에 골몰한다.
          쓰레기장 결전 카라스노와 네코마가 3회전까지 올라가야 성립한다. 그러기엔 2회전 상대가 워낙에 난관이다. 선수들을 불러모 우카이 코치가 "이제와서 현실 바뀌지 않는다"며 내일의 상대 "이나리자키 고교"를 정식으로 소개한다. 인터하이 준우승에 빛나는 이 대회 시드교이자 우승 후보다. 말이 필요없는 강호.
          10번 [[스나 린타로]]도 그에 맞먹는 선수. 이쪽 MB 치고는 키는 좀 작지만 플레이 센스의 결정체 같 인물이다. 괴짜 콤비에게 마이너스 템포 조차도 금방 적응할게 분명하니 공격 각을 넓게 잡으라고 조언한다.
          * 이나리자키의 주포는 이 둘이지만 진짜 성가신건 따로 있다. 바로 [[미야 아츠무]]. [[카게야마 토비오]]와는 전일본 유스에서 만나서 "착한 아이같 세트"라고 꼬집었던 그 선수다. 모든 타입의 스파이커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천재 세터. 그의 이야기가 나오자 [[스가와라 코시]]가 "고교 No.1 세터"라고 언급하는데 카게야마가 그 말을 듣고 발끈한다.
          * 우카이 코치가 경계하는 점 그 뿐만이 아니다. 정답 서브. 카게야마도 정확히 알고 있다. 자료 화면으로 아츠무의 서브 장면도 확인하는데 [[아즈마네 아사히]]와 [[사와무라 다이치]]는 강력한 서브라고 감탄하지만 잡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같 세터로서 카게야마가 주목하는건 거기가 아니다. 아츠무는 스파이크 서브와 점프 플로터 서브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바로 그 점이 골치 아픈 부분이다.
          * 이 아츠무의 서브 탓에 우카치 코치는 로테이션 컨셉도 바꿀 계획을 짰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진행되자 [[야치 히토카]]는 막 승리의 기쁨을 맛봤던 그들이 어느 새 무서운 표정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대진표를 확인한 야치는 이 많 상대 중 두 번째로 강한 상대와 싸우는 거라며 긴장한다.
          평소처럼 승부욕에 불타는 히나타. 하지만 요점이 다르다. "1위랑 2위 전부"랑 싸운다는건, 결국 2위 이나리자키를 이기겠다는 말이다. 너무 당연한 것처럼 말하는 태도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하나같이 황당해한다. 딱 한 사람만 아무렇지 않게 맞장구치는데 그것이 카게야마. 한술 더 떠서 1위 "이타치야마 고교"랑 싸우려면 반대블록이니 결승까지 그쪽이 와줘야 한다고 말한다. 히나타는 설령 이타치야마가 못 와도 "이타치야마한테 이긴 팀이 결국 1위"라는 논리로 아무튼 1위랑 싸우는건 변함없다고 장담하고 있다.
          1학년 콤비 덕에 난색 일상이던 표정들이 사라진다. 둘이 승리를 의심치 않는, 재패를 추구하는 마음가짐이 자연스럽게 팀에 옮겨진다. 우카이 코치는 선수들을 보며 새삼 느낀다. 어찌됐든 승리를 갈망하는 마음 모두가 하나라는 것. 지도자로서 자신이 하려는 것과 선수들이 지향하는게 따로 있는게 아니라는 것도.
          * 1월 6일. 2회전 당일이다. 체육관이 문을 여는건 8시. 시합 개시는 8시 30분이다. 그 사이의 30분 2회전 제 2 시합 팀들이 워밍업으로 사용한다. 카라스노가 제 2시합. 그런데 이건 개장과 동시에 카운트 된다. 첫 출전인 팀들 이 사이에 짐을 옮기는 등 잡일을 하다 날려먹기 십상이다. 물론 시드교에 베테랑인 이나리자키가 그러리라고 바랄 수도 없다. 30분을 귀중하게 쓰기 위해 카라스노는 7시 20분 부터 구보로 이동을 개시, 동선과 역할 분달을 스무스하게 배치해 시간 손실을 최소화했다.
          워밍업을 시작한 뒤에도 양팀 간의 신경전이 장난이 아니다. 이나리자키의 코치 [[오오미 타로]]는 [[타케다 잇테츠]] 고문에게 스파이크 연습을 하고 싶다며 압박을 가한다. 타케다 고문 관록만으로 쫄아서 우물쭈물하는데 우카이 코치가 쏜살같이 튀어나와 "서브로 부탁한다"며 받아친다.
          *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도 사정이 있다. 어제 저녁 회의 시간. 히나타의 근자감 어필 직후 그는 "미야 아츠무가 무지막지한 녀석이니 그 녀석을 노려서 송구하면 된다"는 주먹구구식 해결책을 제시한다. 같 과인 니시노야는 명안이라고 감탄하지만 우카이 코치가 보기엔 한참 부족하다.
          우카이 코치의 예측 정확히 들어맞았다. 문제의 라이트가 코트에서 몸을 풀고 있다. 그런데 히나타과 카게야마는 눈을 비비며 재차 확인한다.
          스가와라는 월간 배구에서 "미야 아츠무를 무너뜨려도 쌍둥이 오사무가 보완한다"는 문구가 있었다고 증언한다. 이들 고교 배구계 최강 트윈즈 "미야 형제". 미야 아츠무와 라이트 [[미야 오사무]]다. 아츠무는 자신만만하게 "도쿄 놈들이 거들먹거리는 건 이제 끝"이라며 벼르고 있다. 눈 앞의 카라스노는 안중에도 없는 태도.
          실제 눈으로 이들 형제를 본 스가와라는 "미야 아츠무 스펙 과다 문제"라고 투덜거린다. 그걸 들 아즈마네는 "쌍둥이가 스펙에 들어가냐"며 실없는 소리로 답한다.
  • Crusader Kings 2/종교 . . . . 27회 일치
         기독교를 제외한 종교들 플레이 하는데 DLC를 필요로 한다.
          * 추기경 영주가 아닌 교황에게 세금을 냄
          * 교황 가톨릭 신자를 파문할 수 있음
          * 교황 가톨릭 신자의 이혼을 승인할 수 있음
          * 교황 침략 명분을 부여할 수 있음
          * 교황 작위 명분을 부여할 수 있음
          * 교황 십자군을 선포할 수 있음
          * 오리엔트 정교황 오리엔트 정교회 신자를 파문할 수 있음
          * 오리엔트 정교황 오리엔트 정교회 신자의 이혼을 승인할 수 있음
          * 오리엔트 정교황 침략 명분을 부여할 수 있음
          *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주민 지즈야를 냄
          * 남성 최대 4명의 아내를 둘 수 있음
          *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주민 지즈야를 냄
          * 남성 최대 4명의 아내를 둘 수 있음
          *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주민 지즈야를 냄
          * 남성 최대 4명의 아내를 둘 수 있음
          * 남성 최대 3명의 첩을 둘 수 있음
          * 낮 기술을 가진 비-토속 신앙 군대는 슬라브 종교 지역에서 매우 낮 보급 한계를 지님
          * 남성 최대 3명의 첩을 둘 수 있음
          * 낮 기술을 가진 비-토속 신앙 군대는 수오메누스코 종교 지역에서 매우 낮 보급 한계를 지님
  • 고경표(배우) . . . . 27회 일치
         본인도 올라프와 같 표정을 지으며 찍 사진을 올렸을 정도로 [[겨울왕국]]에 나오는 눈사람 캐릭터 [[올라프(디즈니 캐릭터)|올라프]]와도 닮았다. 연예인으로 비교하자면 약간 [[송창의]], [[최시원]], [[박해일]]을 좀 닮 정도?
         영화쪽도 꾸준하게 출연 중이다. 흥행작 [[명량]]에도 출연했는데 대사 하나 없는 수군병사 1이지만 근히 여러 장면에서 나온다. 알고 보니 [[김한민]] 감독이 전투씬 촬영시 카메라 기준점--기준! 좌우로 정렬!--이 될 배우로 고경표를 캐스팅했는데, 촬영 끝나고 보니 캐스팅 당시보다 더 큰 배우가 되어 있어서 좀 당황했었다는 후문이다.([[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8011002399610|김한민 감독 인터뷰]])
         연기도 평가가 좋 편이다. 명량에 출연했던 배우 [[최민식]] 인터뷰에서 고경표가 대사 한마디 없었지만 제몫을 다했다며, "고경표가 눈물을 글썽이던 그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칭찬하기도 했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72510325039379|배우 최민식 인터뷰]]) 또한 영화 [[무서운 이야기 2]]를 본 배우 [[김태우(배우)|김태우]]가 "쟤는 어떻게 노팬티 상태에서 바지 지퍼 올리는 것도 저렇게 실감나게 연기해?"고 했다는 깨알같 칭찬 덤. 차이나타운을 함께했던 배우 [[김혜수]]는 "숨기려해도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대단한 친구다"라는 평가를 하였다.
         또한 영화 무서운 이야기 2는 시트콤 [[감자별]]의 노민혁 역으로 캐스팅 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된다. 당초 노민혁 역에 다른 배우를 캐스팅했으나 [[김병욱]] 감독 이 영화를 보고 그를 무작정 찾아가, "난 네가 좋데, 우리 같이 할래?"라고 하면서 캐스팅을 했다.
         특이하게 일부러 의도한 것 아니지만 2014년 이후 [[박보검]]과는 여러 작품에서 만나고 있다. [[명량]], [[내일도 칸타빌레]], [[차이나타운(2015)|차이나타운]], [[응답하라 1988]], [[꽃보다 청춘]] 등.
         학교 선배인 [[안재홍(배우)|안재홍]] [[학생군사교육단|ROTC]]를 추천받 적 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 감독판 中]
         그리고 2018년 5월 21일에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23사단]]으로 입대했으며 [[조교(군대)|조교]]로 복무 중인 듯. 제대예정일 2020년 --2월 20일--1월 15일.
         [[블랙넛]]이 여성혐오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있을 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넛의 노래가 좋다는 글과 블랙넛의 '내가 할 수 있는 것'의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려서 논란이 있었다. 이에 사람들이 인스타에 고경표와 고경표의 가족에게 [[모욕죄|모욕]]과 [[명예훼손죄|인신 공격성 테러]]를 가하였고, 설전이 이루어졌었다. 그러나 사실 해당 노래는 여성 혐오에 대한 가사로 논란이 일었던 노래조차 아니였다. 이후 사과글을 게시한 것으로 마무리되었으나, 일부 네티즌들의 의도적 판 키우기와 언론인들의 가쉽성 보도 때문에 고경표 일베설이라던가, 여성혐오자라더라 같 [[냄비근성|루머가 돌게 된 것이다.]]
         그러나 고경표는 장진 사단으로, 2011년 SNL에 들어갈 당시 정치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정치에 무관심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많이 배우고 있다는 인터뷰를 하였다([[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41304809351989002|SNL하면서 정치 공부… 울분 터지더라]]). 또한 영화 변호인을 보고 젊이들이 투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나름의 소신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다([[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2156|배우 고경표 "검옷 입고 '변호인' 보았다"]]). 평소 고경표는 노란 리본을 직접 받아서 달고 다닌다고 하였으며, 일베 논란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 당시 공항에 세월호 리본을 가방에 달고 나타나 일축되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9/2016011902740.html|'선우' 고경표,'가방에 달린 세월호 노란리본']]).
         2015년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도리화가(영화)|도리화가]] 시사회 현장에서 [[류승룡]]이 "[[수지(1994)|수지]]를 보러 촬영이 없어도 현장에 갔다", "여배우의 덕목 기다림과 애교다" 등의 발언을 비판하며 쌍욕으로 점철된 [[메갈리아]]의 글을 링크하며 "이게 무슨 헛소리냐", "저 댓글 쓴 사람들 일상생활 가능한가?"라는 글을 올렸다가 비난을 받았다. 당시 현장에 응원차 방문했었다던 고경표는 이에 대해, 선배를 감싸는 목적에서 글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박유천]]과 관련된 논란에서는 2014년 대종상 영화제 신인 남우상을 수상하였던 박유천을 두고, 비공개 계정에서 친구와의 대화했던 것이 논란이 되었다. 당시 후보로는 <화이; 괴물을 삼킨아이>의 [[여진구]], <족구왕>의 [[안재홍]], <신의 한수>의 [[최진혁]], <변호인>의 [[임시완]], <해무>의 박유천이 있었으며, 박유천이 수상하게 된다. 이를 두고, 한국 영화제에 대한 비난과 함께 수상한 박유천에 대한 언행을 한 것 잘못한 점이 분명히 있으나, 이를 두고 고경표는 '아이돌이 연기하는 것을 싫어한다.'라는 오명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이전 인터뷰에서 아이돌 출신인 임시완에 대해 존경하고 배워야 할 부분이 많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딱히 그 사람이 어디 출신이던간에 연기를 잘하는 사람 보고 배워야 한다는 인터뷰를 한 것으로 보면, 아이돌의 연기활동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확대되는 것 어불성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박유천/사건사고|엄청난 사건사고]]로 큰 논란에 휩싸인 [[박유천]]을 옹호중인 [[심영섭]]이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b&page=2&sn1=&divpage=44&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8586|믹키유천의 오랜 팬이자 본 신인 남우상의 심사위원중 한명이이었다는것이 밝혀져]] 본 발언이 '''재평가를 받고있다.'''
         SNS에 대해 안 좋 면만 알려져 있지만, 그동안 고경표는 [[무한도전]] 외주화 반대([[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41356175352168002|'새파란 신인' 고경표는 왜 '무한도전' 외주화를 반대했을까]]), [[건국대학교|건대]] 영화과 통폐합 1인 시위 참여 등 사회적 문제에 있어 자신의 소신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꽃보다 청춘]] 1회에서 그 동안 일어난 논란에 대해 소회를 밝히며, "너무 죄송하다. '꽃청춘'처럼 좋 프로그램에 나는 자격이 없는 것 같다. 당시 언행이 너무 창피하다."라면서 다시 한 번 더 반성의 눈물을 흘렸다([[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8&aid=0002502084&rankingType=memo&rankingDate=20160219|'꽃청춘' 고경표 "과거 언행 너무 부끄러워" 눈물]]). 또한, 인성을 까다롭게 평가하기로 자자한 [[나영석]] PD가 이러한 장면을 그대로 내보낸 것, 적어도 그가 고경표를 직접 겪으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1918484|나영석 PD 인터뷰]]).
         || 인생 새옹지마 || 준기 ||
  • 김효원 . . . . 27회 일치
         '''김효원'''(金孝元, [[1542년]] ~ [[1590년]])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문신이다. [[퇴계 이황|이황]]과 [[남명 조식|조식]]의 문인이다.<ref name=autogenerated2>[http://weekly.hankooki.com/lpage/nation/200611/wk2006111416012337070.htm 주간한국 : [종가기행 24] 善山金氏 省庵 金孝元 - 부친 여윈 뒤 家勢 기울어 "가문의 전통 범절 잘 몰라요"<!-- 봇이 붙인 제목 -->] </ref> 본관 [[선산 김씨|선산(善山, 일선)]]으로, 자는 인백(仁伯)이고 호는 성암(省庵)이다.
         김효원 [[심의겸]]의 동생 [[심충겸]]이 [[이조]][[전랑]]직에 천거되자 외척이 인사권을 장악해서는 안 된다며 반대하였다. [[심의겸]]과 [[심충겸]] [[조선 명종|명종]]비 [[인순왕후]]의 동생들로, [[선조]]가 [[조선 명종|명종]]의 양자 자격으로 임금이 되었으므로 그의 주장이 인정되었다. 사후 [[이조]][[참판]]에 [[증직]]되었다가 다시 [[이조판서]]로 [[추증]](追贈)되었다. 교산 [[허균]]과 [[허난설헌]]의 인척으로, [[허균]] 그의 사위이며 [[허균]]의 형 [[허봉]]의 딸이 그의 맏며느리였다. [[동인]]과 [[서인]]의 붕당 분열의 원인을 제공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지만, 생전에는 청렴한 선비로서 신진 인사들의 존경을 받았다.
         김효원 [[1542년]]에 태어났다. 증조부는 상원서 직장 수현(秀賢)이며, 할아버지는 전생서 직장 덕유(德裕)이다. 아버지는 영유 [[현령]](永柔 縣令) 홍우(弘遇)이며, 어머니는 윤좌(尹殷佐)의 딸 [[해평 윤씨]]이다. 아래로는 동생 [[김이원]] 등이 있었다. 일찍이 [[한성]]에 올라와 한성부 남부 건천동(乾川洞)에서 살았는데 이때 [[류성룡]] 등을 만나 알게 되었다.
         생원시를 거쳐 [[1565년]] 알성 [[과거 제도|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wa-bu.net/bbs/zboard.php?id=news&page=11&sn1=&divpage=1&category=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45 윤종일교수의 남양주역사기행(26)- 동인(東人) 김효원(金孝元)(남양주타임즈, 2007.01.26자] </ref> 그는 퇴계 [[이황]]의 문하와 남명 [[조식]]의 문하에서 수학했다. [[이황]]의 제자들 중의 한사람이며 [[김종직]]의 학통으로, 남명 [[조식]]의 문하에도 찾아가서 배웠다. 스승 중 한사람인 조식이 죽었을 때는 "방향 모르는 날 가르쳐주셨고(誘掖回迷走)/ 날 채워서 옳 사람 되게 했다네(充盈見實歸)/ 인문이 이제는 끝나고 말았구나(人文今已矣)/ 이제 우리 도를 누구에게 의지할꼬(五道竟何依)?"라는 만사를 짓기도 했다. 그는 학문상으로는 [[김종직]]-[[이황]]의 학맥과 [[조식]]의 학맥을 두루 계승하였다.
         그의 친구 중 [[조선 명종|명종]]의 외삼촌인 [[윤원형]](尹元衡)의 사위로, 장인 [[윤원형]]의 집에 처가살이하던 [[이조민]](李肇敏)이 있었는데, 그 때문에 일찍이 [[윤원형]]의 집에 자주 들락거리게 되었다. 그의 다른 친구들 [[이조민]]을 멀리할 것을 권고했으나 그는 [[이조민]]의 사람됨됨이를 보고 [[윤원형]]의 집에 출입하였다. 그러나 [[인순왕후]]의 친정 남동생으로 역시 왕실의 인척이던 [[심의겸]]이 집안 어른들과 함께 [[윤원형]]의 집에 출입하다가 그를 보게 된다.
         그는 문을 닫고 봄에 직접 꼬 신발 한 켤레로 십여 년 이상 신었다 한다. [[이황]]과 [[조식]]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나 [[윤원형]]의 사위 [[이조민]]의 친구인 탓에 한때 [[윤원형]]가의 식객으로 있기도 했다. 그 뒤 [[조선 명종|명종]]말엽 [[윤원형]](훈구파)일파가 몰락하고 사림파가 크게 진출할 때 [[이황]]과 [[조식]]의 문인인 덕에 신진사류의 한사람으로 관직에 진출할 수 있었다. 1564년(명종 19)의 진사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바로 [[성균관]]에 들어가 유생으로 수학하였다. [[1565년]] 알성문과에 급제하였다.
         그 뒤 병조좌랑·[[정언]]·지평을 지냈으며 사헌부 지평으로 재직 중 김효원 [[문정왕후 윤씨]]가 죽고 [[척신계]]가 정계에서 몰락하면서 새로이 정계에 진출한 신진 사림파의 대표적 인물로 부상하게 되었다. [[1574년]](선조 7년) 이조전랑으로 있던 오건(吳健)이 자리를 옮기면서 이조전랑으로 [[오건]]이 그를 추천하였으나<ref>1575년 이전까지 조선에서는 이조 전랑의 임명 전임자의 후임자 천거로 임명되었다.</ref> 과거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의 동생 [[윤원형]]의 문객이었다는 이유로 이조참의 [[심의겸]](沈義謙)이 강하게 반대하여 실패하였다. 그러나 그는 외척도 아니고 [[이황]]과 [[조식]]의 문인들의 지원을 받고 있었으므로 [[심의겸]]의 반대를 견뎌내고 [[이조]][[전랑]]이 되었다. 또한 그는 [[심의겸]]이 외척으로 그의 집안이 [[윤원형]]의 집안과 인척이고 가까이 왕래한 것과, [[심통원]]의 부패, 비리를 지적하며 공격하였다.
         [[1574년]] 이조전랑을 지냈고 이듬해인 [[1575년]] [[심의겸]]의 동생 [[심충겸]](沈忠謙)이 이조전랑으로 추천되자 이번에는 김효원이 전랑의 관직 절대로 척신의 사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반대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 /> 이후 그는 [[심의겸]]과 [[심충겸]]을 외척이라며 비난하였고, [[선조]]가 [[조선 명종|명종]]의 양자 자격으로 즉위한 것과 같으므로 그의 주장이 공론으로 받아들여졌다.
         김효원을 지지했던 사림으로는 [[김우옹]], [[류성룡]], [[이산해]], [[정구 (1543년)|정구]], [[허엽]], [[임제]], [[이발]], [[정지연]], [[우성전]], [[정유길]] 등이 있었는데 이들 대개 [[이황]], [[조식]]의 제자들과 화담 [[서경덕]]의 문인과 손제자들이었다. 이들을 [[동인]]이라 하고, [[심의겸]], [[이이]], [[성혼]], [[윤두수]] 등을 [[서인]]이라 칭했는데 이는 당시 김효원의 집이 서울 동쪽 건천동에 있었기 때문에 동인이라 하게 되었고, 심의겸의 집 [[한성부]] 서쪽 정릉방에 있어 [[서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편 [[심의겸]]과의 대립 사림의 분열로 이어지고 점차 심해지자 우의정 [[노사신]]과 부제학 [[이이]] 등 분쟁 완화의 조정안으로 두 사람을 한성을 떠나 외직으로 보낼 것을 선조에게 건의하여 김효원 [[경흥부사]]로, 심의겸 [[개성부유수]]로 전보되었다. 그러나 김효원이 더 먼곳의 외직에 배치되었다는 [[동인 (정치)|동인]]의 반발로 그 조정안 실패로 끝났다.<ref name=autogenerated1 /> 김효원을 지지하던 측에서는 일부러 배경이 없던 그를 더 먼곳으로 축출한 것이라 반발하여 다시 부령부사로 전보되었다. 그러나 이 역시 부령이 변방이라 하여 반발하므로 다시 [[삼척]][[부사]]로 옮기게 되었다.
         [[안악군수]], [[영흥부사]]로 승진하여 재직 중 사망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 /> 주을천 옆 묘소 입구에 신도비가 세워졌으며 이준(李埈)이 짓고 [[김세렴]](金世濂)이 글씨를, [[허목]](許穆)이 전액하여 [[1743년]]에 설립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2 /> [[안악군수]], [[영흥부사]]로 승진하여 재직 중 사망하여<ref name=autogenerated1 /> 묘갈명 갈암 [[이현일]]이 썼으며 '(조정에 있을 때 정색(正色)과 직언(直言)으로 조금도 거리낌이 없었다. 그래서 일시의 권간들이 모두 다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였다'고 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2 /> 저서로는 《성암집》 등이 있다.
         사후 [[증직|증]] [[가선대부]]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가 뒤에 다시 [[증직|증]] [[이조판서]]에 가증(加贈)되고 [[삼척]]의 [[경행서원]](景行書院) 등에 제향되었다. 묘갈 미수 [[허목]]이 찬하였으나 후에 [[1803년]](순조 3) 다시 세워졌다.
         그의 딸 중에 한명 [[허균]]의 후처가 되었고, [[허균]]의 형인 [[허봉]]의 딸 그의 아들 김극건의 부인이 된다. [[동인]]이 [[남인]]과 [[북인]]으로 분당될 때 그의 동생 [[김이원]] 등 [[북인]]에 가담했고, 동생 [[김이원]], 증손 [[김세렴]] 등 모두 [[북인]]의 당원이었다.
         ** 어머니 : 윤좌(尹殷佐)의 딸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3화 . . . . 27회 일치
          * 하지만 이름에 걸맞지 않게 면면들 나사가 풀린 사람들이다.
          * [[아마지키 타마키]] 사람을 감자라고 자기최면을 걸지 않으면 남들 앞에 나서지 못하는 성격.
          * 대련 토오가타 한 사람이 상대하는데 그는 공격을 통과시키고 워프하는 듯이 움직이는 개성을 사용한다.
          * [[미도리야 이즈쿠]]는 그 사이에 끼어있는 얼굴을 알아본다. 어제 쓰레기장에서도 나타났지만, 무엇보다 이전 웅영제 때 그가 참가한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당시 Tv 중계로 보고 있었는데 성적이 대단한건 아니었지만 "묘한 임팩트"를 남긴 인물이었다. 그 옆에 있는 두 사람도 그때 보긴 했지만, 당시엔 특별히 높 기록을 남기진 않았다. 그런 그들이 올해에는 빅3. 미도리야는 이들이 어떤 개성을 구사할지 궁금해졌다.
          * 이레이저 헤드 [[아이자와 쇼타]]가 빅3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하며 "아마지키"를 호명한다. 검 머리에 귀찮아 죽겠다는 얼굴을 한 학생. 그는 이름이 불리자 마자 무시무시한 눈빛으로 학생들을 쏘아본다. [[이이다 텐야]]는 노려본 것만으로 이런 박력이 나온다며 놀란다. 학생들 모두 그 눈빛만으로 위축된다.
          터무니 없는 네거티브한 말언을 쏟아놓더니 벽에 머리를 처박으며 "집에 가고 싶다"고 징징거리기 시작한다. 학생들 당혹스럽기도 하고 경악스럽기도 해서 입을 다물지 못한다. 앞줄에 앉 [[오지로 마시라오]]가 "웅영의 톱 맞죠?"라고 의심한다.
          * 아마지키가 이 모양이라 "하도 씨"라 불렸던 여학생이 대신 나선다. 그녀는 아마지키에게 "너 같 태도를 벼룩심장이라 불러."라고 하더니 급기에는 그를 "벼룩인 [[아마지키 타마키]]"라고 처참한 소개를 한다. 그녀 자신 [[하도 네지레]]. 인턴 제도에 대해 이야기하러 왔다며 시작한다. 여기까지는 보통 사람같 태도였지만...
          그녀도 아마지키 못지 않게 괴짜같 면모를 드러낸다. 인턴 제도의 설명을 부탁받고 왔다면서 곧바로 A반 학생들을 뜯어보며 이것저것 캐묻고 다니기 시작한다. 우선 앞에 있던 [[쇼지 메조]]에게 마스크를 왜 썼냐고 묻는다. 근데 쇼지의 대답도 듣지 않더니 다음 [[토도로키 쇼토]]에게 얼굴의 화상 자국 같 민감한 부분도 마구잡이로 질문한다. 또 대답도 듣지 않고 다음 학생, 그런 식으로 눈에 보이는 모든게 신기하거나 이상하다고 말하며 꼬치꼬치 캐묻는다. 카미나리나 [[아시도 미나]]는 천연스럽고 유치원생 같다며 귀여워하는데 대부분 불편해한다. [[미네타 미노루]]는 "나의 알(머리에 생성되는 알)에 대해 묻다니 성희롱이다"는 개드립을 치다 제지 당한다.
          * 이대로는 강연이고 뭐고 진행이 안 된다. 아이자와가 짜증을 내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미도리야와 만났던 선배가 "안심해주세요"라고 나선다. 그런데 그는 앞뒤없이 "전도!"라고 외치며 학생들 쪽으로 귀를 기울이는 자세를 취한다. 너무 뜬금없어서 학생들이 입을 다물고 있자 "다난"이라고 해야지 않냐며 웃어넘긴다. 학생들 하나같이 이상한 사람들 뿐이라고 수군거리기 시작한다.
          * 학생들 체육관에 다시 모인다. 몸을 풀고 있는 선배에게 [[세로 한타]]가 "정말로 합니까"라고 묻는데 역시 진심이다. 체육관에서 조차 벽에 머리를 처박고 있는 아마지키는 "밀리오"에게 "적당히 설명해주고 말자"며 의욕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무작정 싫다는 것과는 좀 다르다.
          하도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녀는 아시도의 움직이는 뿔을 신기해하며 만지작거리면서도 "좌절해서 히어로를 포기하고 문제를 일으킨 애가 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두 사람의 말을 모두 들었는데 상당히 자극을 받 것 같다. 같이 이야기를 들 [[토코야미 후미카게]]도 그렇다. 토코야미가 "우린 프로 히어로와 싸움도 겪어 봤다"고 말하자 키리시마가 "빌런과도 싸워봤다"고 맞장구치며 자기들이 "그런 걱정이나 받을 정도로 조무레기로 보이냐"고 직설적으로 따진다. 거기에 대한 밀리오 선배의 답 이렇다.
          * 그런데 대련이 시작되자마자 탈의쇼를 벌이는 밀리오. [[지로 쿄카]]가 특히 질색한다. 그런데 그냥 옷을 벗게 아니라 "옷이 몸을 통과"해 버린 듯한 모습이다. 밀리오는 "조정"이 어렵다며 다시 옷을 주워입느라 꿈지럭 거린다.
          미도리야는 그런 모습이 "헛점투성이"라며 슛스타일로 킥부터 날리고 보지만, 그 공격 밀리오의 얼굴을 통과해 흘러나가 버린다. 물론 히어로 덕후인 미도리야에겐 예상한 바였다. 작년 웅영제를 본 기억도 있고, 어제 밤에 만난 적도 있기 때문에 그의 개성에 대해선 짐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별다른 대책이 서지 않는 굉장한 개성.
          >우선 원거리부터지!
          사라졌던 그가 지로 쿄카의 등 뒤에서 등장. 개성의 영향인지 또 옷이 벗겨져 있다. 그리고 지로의 개성이 원거리타입인걸 이미 알고 있는 것 같다. 지로를 처리하는데 한 컷도 쓰지 않고 거침없이 다음 상대에게 돌격. 학생들 그가 워프했다고 여기면서 "엄청나게 좋 개성"이라고 입을 모다. 밀리오는 놀라운 속도로 학생들을 하나씩 처리해 버린다.
          그가 A반 태반을 제압하는데 걸린 시간 5초 남짓. 여유롭게 벗겨진 바지를 입는 시간까지 포함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4화 . . . . 27회 일치
          * 밀리오의 개성 그 자체로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부단한 노력과 연구로 지금의 형태를 만들었다.
          * 한편 밀리오가 언급한 "서"라는 인물 신흥 빌런 조직의 두목 [[오버홀]]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다.
          * 오버홀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의 소개로 빌런연합의 [[시가라키 토무라]]와 접촉하고 있는데.
          [[아마지키 타마키]]는 벽에 붙어 있는 주제에 잘도 그 말을 듣고 "그게 너희의 한계"라고 여긴다. 예를 들어 일반인들 프로 복서의 기술이 대단하다고 여기긴 해도 뭐가 어떻게 대단한 건지는 모른다. 밀리오가 지금껏 쌓아온 연구와 노력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강하다, 무적이다"라고만 여긴다면 대결 커녕 한 방 먹이는 것 조차 불가능하다고 여긴다.
          * 그때 [[미도리야 이즈쿠]]는 조금 다른 반응을 보인다. 그는 밀리오가 그렇게 사기적인 개성을 가졌기 보다는 "속임수"가 가미되었을 거라 추측한다. "워프"에 기반해 "빠져나가기"로 응용하는 것과 "빠져나가기"에 기반해 "워프"로 응용하는 것 다르다. 그리고 어느 쪽이든 카운터를 노리다 보면 직접 접촉도 가능한 시점이 있을 것. 미도리야는 현재 취합되는 정보를 냉정히 분석하면서 기회를 노리자고 제안한다.
          * 하지만 미도리야는 그 사실을 예측하고 카운터를 노린다. 밀리오는 미도리야가 기척을 감지하기도 전에 반격을 준비하는 걸 보고 감이 좋게 아니라 철저하게 "예측"한 결과임을 파악한다. 그렇지만 그정도로 밀리오에게 카운터를 먹일 수는 없었다. 밀리오는 그대로 미도리야의 몸을 통과하더니 핀 포인트로 미도리야의 눈을 찌른다. 미도리야가 자세를 무너뜨리자 그는 명치를 쳐서 제압, 사실 대부분 카운터를 노리는 적들 그런 방식을 시도한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카운터에 대응한 역 카운터.
          * 미도리야 다음으로 [[이이다 텐야]]가 당하고 나머지 인원들도 차례차례 다운 당한다. [[하도 네지레]]는 벽에 머리를 박고 있는 타마키에게 "토리가타는 당해졌다"고 말을 건다. 타마키는 그는 원래 강했고 오히려 "힘조절"하는 걸 배우는게 좋겠다고 대꾸한다. 마지막으로 키리시마와 [[오지로 마시라오]]까지 쓰러지면서 대련 종료. 밀리오의 일방적인 승리다.
          * 잠시 뒤 밀리오는 난데없는 노출에 대해 여학생들에게 사과하며 대련을 마무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 "영문도 모른 채 배를 맞았다"고 투덜댄다. 밀리오는 자신의 "개성"이 어땠냐고 질문한다. [[세로 한타]]와 [[아시도 미나]]는 다짜고짜 "너무 강하다, 치사하다"같 말을 해댄다. 아시도는 혹시 토도로키 같 하이브리드 타입 개성이냐고 묻는다. 맨날 질문한 하던 네지레는 질문을 받자 자기가 대답하겠다고 나서는데 타마키가 제지해서 밀리오가 대답한다.
          밀리오의 개성 하나이고 "통과"하는 개성이다. 워프는 그저 통과하는 능력을 응용해 그렇게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히어로 덕후 기질이 발동한 미도리야가 어떤 원리냐고 묻는다.
          "통과"의 개성 전신으로 발동할 수 있으며 일단 발동하면 "지면이나 기체를 포함한 온갖 사물을 통과"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그가 지면으로 잠수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 혹시 통과해서 "떨어지는" 거냐고 묻는다. 그 말이 맞았다. 그리고 이렇게 통과, 떨어지는 중에 개성을 해제하면 신기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겹쳐있던 부분끼리 반발하는 것처럼 "튕겨 나가"버리는 것이다. 즉 워프의 원리는 그가 지면 등을 통과하고 있다가 해제하면서 그 반발력으로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다. 개성을 해제할 때의 자세나 상황에 따라 나타날 장소를 조절할 수도 있다.
          아시도는 이런 반발을 "게임의 버그"같다고 표현하는데 꽤 적절한 표현이다. [[아스이 츠유]]는 받는 공격 통과하고 자신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무적"의 능력이라고 감탄하는데, 밀리오는 원래 그런 개성이 아니라 "강한 개성으로 만든 것"이라고 정정한다.
          밀리오의 개성 사실 엄청난 패널티가 있다. 문자 그대로 모든 것을 "통과"시키기 때문에, 개성을 발동하는 중에는 모든 감각이 차단된다. 우선 공기도 그의 몸을 그저 통과하므로 "호흡이 불가능"하다는 엄청난 패널티가 생기고, 빛이 망막을 그냥 통과해서 시야도 차단된다. 물론 소리나 냄새도 마찬가지. 모든 감각이 차단된 채로 허공을 허우적대며, 그저 "추락"할 뿐인 감각 밖에는 느껴지지 않는다.
          * 이들의 생각대로 처음엔 밀리오도 개성을 활용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금방 남들보다 뒤쳐졌으며 옷 조차 제대로 입고 있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능력으로 "위"를 노리려면 그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개성의 약점을 끊임없는 연구와 "예측"으로 극복했다. 그리고 그 예측이 가능하려면 많 "경험"이 필요하다. 그가 말로 설명하기 보다 대련을 한 것도 그런 이유다. 직업체험에서는 말하자면 "손님"으로서 견학하는 것 뿐이지만, 인턴에 참가하면 한 사람의 "사이드킥"으로서 "프로"로 취급된다. 그건 엄청난 공포와 위험에 직면하는 일이지만, 반대로 학교에선 절대로 접할 수 없는 "경험"이다.
          >나는 인턴으로 얻 경험을 힘으로 바꿔서 톱의 자리를 꿰찼다!
          * 네지레는 돌아가는 길에 밀리오에게 주목한 학생 없었냐고 묻는다. 밀리오는 "문제아", 미도리야를 지목한다. 미도리야가 파악한 밀리오의 전술 한 가지 더 있었다. "적의 가장 후열부터 공격"한다는 것. 미도리야는 그 점을 파악하고 자신이 첫 번째 타깃이 될 줄 눈치채고 있었다. 그거도 그가 한 번 원거리 팀을 전멸시킬 때를 보고 "분석"해서 얻 결론.
          아직도 노망기가 좀 있는 그랜토리노는 미도리야의 목소리를 듣고도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미도리야도 이제 익숙해져서 무시하고 대화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랜토리노는 따로 착수한 일이 있어서 인턴십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나 말고는 지명도 못 받 엉터리 계승자"라고 가열찬 디스를 날린다. 하지만 역시 내성이 생긴 마당이라 가볍게 넘어가고 "엉터리 계승자라 뭐든 하고 싶다"고 대꾸한다. 그랜토리노는 웃으면서 "그런 도움이라면 스승에게"라며 [[올마이트]]의 인맥을 이용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예를 들어 그의 "사이드킥"도 있다고 하는데...
          * 밀리오가 "서"라고 불렀던 인물 칙칙한 사무실에 앉아 있다. 그의 부하직원으로 보이는 인물이 "용의자"의 정보를 물어온다. 그 용의자란 신흥 빌런 조직의 두목 [[오버홀]]. 그가 [[빌런 연합]]과 접촉한다는 정보다.
          * 그 정보대로 오버홀 빌런연합의 리더 [[시가라키 토무라]]와 대면하고 있다. 그를 소개한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는 "얘기해 보니 의외로 좋 녀석"이라며 오버홀을 추천한다. 사실 시라가키를 만나게 해달라고 자청했다고 하는데.
          시가라키 또한 오버홀에 대해 들 바가 있는지 "엄청난 거물을 데려왔다"고 너스레를 떤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5화 . . . . 27회 일치
          * 자신 히어로의 자질 커녕 "의협심" 조차 없다고 좌절한 [[키리시마 에지로]]는 웅영고 진학도 포기하려 했다.
          * 현재 키리시마에게 가장 두려운 것 "그때의 나약한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었고 다시는 후회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 [[패트껌]] 첫 번째 패인 "너희도 나도 레드 라이오트의 의협심을 얕본 것"이라 일갈하며 텐가이의 배리어 째로 적들을 날려버린다.
          * 히어로는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이나 외견, 인기가 아니라 "의협심". 동경하는 히어로 "크림슨 라이오트"의 가르침을 따르며 히어로를 지망했던 [[키리시마 에지로]]는 기묘한 사건으로 그 자긍심이 무너지는 일을 겪는다. 히어로는 커녕 사나이도 아니다, 그런 자괴감이 들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 자신이 그저 겉으로만 그럴 듯한 말과 행동을 했고, 정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 앞에선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아시도 미나]]처럼 그런 상황에서도 한 발짝 내딛을 수 있는 인간이 진정한 히어로다. 자신 그렇지 못하다.
          더 옛날의 얘기지만, 개성이 막 발현했을 무렵 더 한심했다. 개성이 처음 발현했을 때 눈을 비비다 눈을 베어버릴 뻔한 일이 있었다. 지금 눈 위에 있는 흉터가 그때 생긴 것이다. 거기에 겁을 먹 어린 키리시마는 한동안 자기 개성이 싫다며 울었다고 한다. 그가 크림슨 라이오트를 동경하게 된 것도 그때 일이 영향을 준 걸지 모른다. 그는 자신과 비슷한 개성을 가진 히어로였다. 키리시마가 히어로를 지망했던건 단순한 도피행위, 대리만족에 지나지 않았을지 모른다.
          * 부록의 영상 크림슨 라이오트가 출연한 인터뷰 장면이었다. 자신의 히어로관을 피로하던 대목이다. 키리시마는 이 영상으로 처음 크림슨 라이오트를 만났다.
          방금 전 꾸짖음 키리시마가 아니라, 인터뷰하는 상대인 아나운서에게 뱉 말이었다. 곧이어 당황한 아나운서가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가 크림슨 라이오트를 "보통 히어로 보다 저돌맹진"이라 평하며 "위험에 몸을 던지는데 공포는 없는지"에 대해 물었다. 사나이다움으로 똘똘 뭉친 히어로는 뭐라고 대답할까? 당연히 그런건 없다고 하지 않을까?
          >사지로 뛰어드는데 무섭지 않 녀석
          영상을 꺼버릴 수도 있었지만 키리시마는 그러지 않았다. 이 인터뷰의 내용이 기억나기 시작했다. 키리시마는 곧 처음 본 것처럼 영상에 빠져들었다. 그 속에서 라이오트가 하는 말 초등학생 때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땐 어려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말들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던 말들이 전혀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다. 당시 키리시마는 그저 라이오트가 전력으로 달려드는 모습에 매료됐을 뿐이다. 지금 다르게 보였다.
          * 라이오트가 위험을 무릎쓰게 된 계기. 그것 사이드킥 시절의 경험이었다. 구할 수 있었던 목숨을 구하지 못했다. 히어로를 선전하려는 이런 매체에선 부적절한
          발언이었다. 아나운서가 그 부분을 적당히 얼버무리려 든다. 범죄율이 치솟 작금의 세태에 책임을 돌리려 한 것이다. 라이오트가 단호하게 아니라고 소리친다.
          >죽 자의 마지막 표정, 구하지 못했다는 괴로움
          *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었다. 그는 어제 괴한을 만났던 여학생들을 찾아나섰다. 그녀들을 찾아낸 키리시마는 "그때 둘을 보고도 쫄아서 움직이지 못했다"고, 아무 것도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사과했다. 허리가 90도로 꺾어지는 정중한 사과였다. 사실 사과를 받는 쪽에서 왜 사과를 받아야 하는지도 몰랐다. 두 여학생 괜찮다고, 보통 무서운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개입할 수 있는 미나가 굉장한 경우다. 마침 미나도 그 옆에 있었다. 그녀도 영문을 모르긴 마찬가지였지만 묘한 인상을 주는 키리시마를 눈여겨 보았다.
          이후 끝없는 노력의 나날. 키리시마의 개성 강해졌고 웅영고를 향한 수업도 차근차근 진행되었다. 그가 쌓 거짓말하는 법 없이 보답을 가져왔다. 키리시마는 웅영고 합격을 알리고 친구들의 축하를 받았다.
          * 그리고 입학식 당일. 수험기간 중에도 알게 모르게 키리시마와 마주쳤던 미나는 확 달라진 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이른바 고교 데뷔란 것이다. 미나가 뿔 같 머리 모양이라고 놀렸다. 하지만 이건 키리시마 나름의 의지의 표명이었다.
          키리시마는 무슨 말인지 대번에 알아듣고 "그래서 뭐"라고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미나는 "너무 마음에 두지 마라"며 느닷없이 난타한다. 딱히 아픈 건 아니지만 당황하는 키리시마. 미나가 하고 싶 "어두운 얼굴인 채론 결별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언젠가 키리시마 안에서 그때 일이 극복되면 알려달라는 것이었다. 안 그러면 고교데뷔남이라 소문내고 다닐 거라면서. 키리시마는 감사와 미안함이 뒤섞인 표정으로 "미안"이라 대답한다.
          * 키리시마의 집착 그날에서 계속 이어져왔다. 지금까지 무서운 일 많았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무서운건 한 가지 뿐이었다. "그때로 돌아가는 것". 나약한 시절을 뒤풀이하는 일이다.
  • 디도(성우) . . . . 27회 일치
         [[대원방송 성우극회]] 2기 성우. 전속 성우가 되기 전에 언더 성우 시절 많 활동을 했다.
         디도라는 예명 신약 [[성경]]에 나오는 [[티투스|디도]]에서 따왔다. 생일이 그 [[티투스|디도]]와 같다고. 현재는 성을 빼고 그냥 '''디도'''로 활동하고 있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대원 재더빙판에서 [[치바 마모루|턱시도 가면]] 역을 맡게 되었다. 사실상 첫 주역 데뷔작이지만 '''평가가 좋지 않았다.''' 본인도 그 점을 알고 더 정진하겠다는 ~~[[대인배]]~~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하지만 [[하트 캐치 프리큐어!]]에서 [[최종보스]]인 [[듄(하트 캐치 프리큐어!)|듄]]을 연기할 때 캐릭터성을 잘 살리지 못한 반면 쿠루미 류노스케([[쿠루미 에리카]] 아빠), [[묘도인 사츠키]]([[묘도인 이츠키]] 오빠)는 무난하게 소화한 걸 감안하면 과묵한 캐릭터와는 다소 상성이 안 맞는 듯.[* 반대로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의 [[제라싯트]]나 [[가면라이더 W]]의 [[마쿠라 슌]] 같 [[개그 캐릭터]]에는 강점이 있다는 평. 목소리 특색 부드러운 미남톤인데, 디도 본인이 워낙 밝고 개성있는 역에서 강점을 보이니 진지한 캐릭터보다는 밝 캐릭터를 더 잘 소화하는 듯 하다.] 하지만 3기인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S]]에서는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여전히 원판 성우인 [[후루야 토오루]]에 비하면 아쉽다, [[김일(성우)|김일]]이 더 낫다,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는 등 비판적인 의견이 있는 걸 보면 아직 진지한 배역보다 밝고 가벼운 배역을 더 잘 소화하는 듯. 그리고 의외로 발성이 좋아 [[잔크로우|열혈 캐릭터]]도 잘 소화하는 걸 보면 과거의 [[최재호(성우)|최재호]]와는 반대로 소리지르는 연기엔 강하나 진지하고 과묵한 배역엔 약한 것 같다.]
         다만 턱시도 가면 본인이 노력해서 매 시리즈마다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등 현재는 어느 정도 진지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 하지만 온화하게 말하는 장면에서의 연기 톤이 내향적인 캐릭터마냥 다소 힘이 빠지고 여려지는 문제점 끝까지 개선되지 않 것[* 이 때문에 [[이지현(성우)|이지현]]의 완전히 안정된 [[츠키노 우사기|세일러문]] 연기에 비하면 호평이 덜하다. 이지현의 경우 밝 소녀 캐릭터에 특화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며 완전히 안정된 세일러문 연기는 [[최덕희|추억 보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보면 혼연일체 수준이었다.]과 앞서 설명한 것처럼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묘도인 사츠키]][* 이 쪽 병약 속성이라서 여린 톤의 목소리가 어울린다.]는 무난하게 소화한 걸 보면 차분한 캐릭터 중에서도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보다는 여리고 내향적인 캐릭터를 더 잘 소화하는 것 같다.[* 사실 이는 디도 본인이 진지한 캐릭터에 완전히 적합한 성우가 되었다기보다 비록 디도 본인의 노력도 있었지만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레온(턱시도 가면)의 캐릭터성이 상대적으로 디도가 맡기에 적합하게 바뀌어간 게 크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1기|1기]]의 레온 쿨시크한 성격과 장난기가 공존하는 캐릭터였는데 디도는 비슷한 시기에 맡 듄 또한 혹평을 들 것처럼 쿨시크한 캐릭터에서 좋 평을 들 적이 없었으며 그 때문에 1기에서 디도의 레온 연기는 장난기만 살아있고 쿨시크함과는 거리가 먼 가벼운 느낌이라서 대차게 까였다. 그러다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R|2기]]를 기점으로 점차 레온의 성격이 부드럽게 바뀌어가고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3기]] 이후로는 개그로 망가지는 일도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디도가 소화하기에 편한 캐릭터성이 되었던 것. 부드럽고 온화하거나 소심한 캐릭터 내지는 밝고 활발한 개그캐릭터에 특화된 디도의 입장에선 큰 행운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부드러워지고 개그로 망가지기도 한 캐릭터성도 어디까지나 1기 때에 비해 그럴 뿐이지 기본적으로 레온 시종일관 온화한 캐릭터도, 시종일관 코믹스러운 캐릭터도 아니고 1기 때의 성격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지라 온화하게 말하는 장면에서의 연기가 KBS판 성우인 [[김일(성우)|김일]]처럼 어느 정도 힘이 들어간 톤이 되어야 하는데 다소 여리고 힘빠지는 느낌이 된 건 아쉬운 부분. 김일이 1기에서의 쿨시크한 레온과 2, 3기 이후로 성격이 부드러워지고 개그로 망가지기도 하는 레온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디테일한 연기를 보여준 것과 비교하면 더더욱 아쉬움이 더해진다.] 그 이후로 비슷한 캐릭터는 [[키즈 CSI 과학수사대]]의 [[키즈 CSI 과학수사대/등장인물#s-3.1|고진]]을 한번 더 맡았는데 1기 때의 레온 연기에 비하면 평가는 나았지만[* 하지만 디도가 진지한 배역을 맡을 때마다 나오는 여리고 힘빠지는 느낌이 어느 정도 남아있어서 그렇게까지 큰 호평을 받지는 못했다.] 레온과 고진 이후로는 진지한 배역에 많이 캐스팅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후에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맡 [[이고르(가면라이더 고스트)|이고르]]의 경우 처음에는 나름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28화를 기점으로 점차 개그형 악역으로 변해갔으니[* 애초에 이고르를 연기한 배우인 야마모토 히로시의 외모도 중후한 카리스마 악역보다는 가볍고 얍삽한 3류 악역에 어울리는 얼굴이었다. 특촬물을 포함한 외화 더빙의 특성상 담당 배우의 외모까지 고려한 캐스팅을 해야 했으니 가벼운 인상인 야마모토 히로시의 외모에 맞춰 가벼운 배역에 특화된 디도가 캐스팅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현재까지도 더빙 업계에서는 그를 진지한 배역에 그다지 적합한 성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대원판 세일러문이 종영된 후에는 더 이상 애니메이션에서 새롭게 주연을 맡지 못하고 있다. 만약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크리스탈]]이 대원방송에서 더빙되었다면 턱시도 가면 역할로 계속 출연할 수 있었겠지만 투니버스에서 자막으로 방영하는 바람에 그나마 맡고 있던 주연 캐릭터에서도 강제로 하차하게 되었다. 물론 게임인 [[화이트데이 2: 스완송]]의 주인공 송진우를 맡게 된 게 불행 중 다행이지만 대원판 세일러문에서 주연급 캐릭터를 맡 다른 성우들([[치비우사|꼬마 세라]] 역의 [[이유리(성우)|이유리]] 제외) 및 [[김일(성우)|김일]]의 또다른 대표배역인 [[원피스(만화)/애니메이션|원피스]]의 [[상디]] 역할을 이어받 [[박성태(성우)|박성태]]와 비교하면 인기가 떨어지고 커리어도 초라하다 보니 디도의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보통 특정 배역을 맡았을 때 처음에 심하게 혹평을 듣더라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연기가 많이 나아지면 해당 성우의 커리어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며 경우에 따라 [[이용신]]의 [[코야마 미츠키|루나]]나 [[서유리]]의 [[엔비(강철의 연금술사)|엔비]]처럼 해당 성우를 대표하는 배역으로 자리잡아 그 성우가 스타 성우로 떠오르게 하기도 하는데, 디도는 세일러 문 시리즈에서의 레온 연기가 후반에 많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두 성우와 같 인기는 얻지 못했으며 결과적으로 세일러 문 디도의 출세작이 되지 못했다. 위의 각주에서 설명한 것처럼 나아진 레온 연기조차 KBS판의 김일과 같 큰 호평 끝내 못 받았던 점이 한 몫한 셈. 결국 하트 캐치 프리큐어와 대원판 세일러문이 크게 작용 한 듯하다.
         본인이 더빙할 작품 미리 다운로드 받아서 감상하는 듯하다.
         2014년 8월 22일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가하였다. 정재헌이 처음 시작했던 릴레이 라인과는 별개의 릴레이 라인을 시작했으며, 다음 타자로는 [[이동훈(성우)|이동훈]]과 [[백경훈]], 그리고 자신와 이름이 비슷한(...) 영국 팝 가수 [[다이도]]를 지목했는데 백경훈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불참의 뜻을 밝혔다.
          * [[해적전대 고카이저|파워레인저 캡틴포스]] - 유괴범, [[제라싯트|젤라시트]], [[도몬]](타임 옐로), [[아키라(광전대 마스크맨)|박태환(블루 마스크)]][* 비디오판 [[최수민]]. 선배 성우인 최수민이 똑같이 소화하기 힘들다고 판단되어 이 인물을 맡았다.], [[구성주의 브라지라]](극장판)[* TV판 [[천장전대 고세이저|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는 선배 [[임하진]]. 성우의 자격 정지 전부터 이 인물을 맡고 있다.]
  • 박영진(코미디언) . . . . 27회 일치
         급기야 2013년 6월 2일 [[개그 콘서트]]의 [[현대레알사전]]에서 외화 더빙에 대해 풍자개그를 했다가 성우계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자사 성우인 [[구자형]] 외화를 더빙할 때 말하는 대사의 길이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게 기본인데 이걸 지키지 않는 것처럼 묘사를 했다고 주장하였으며 이 문제는 삽시간에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사항 [[현대레알사전]] 문서 참조.
         그리고 성공한 대박 코너론 저 위의 대사로 히트친 [[집중토론(개그 콘서트)|집중토론]]과 본격적으로 날리기 시작한 [[박대박]], [[춘배야]] 등이 있으며 [[봉숭아 학당(개그 콘서트)|봉숭아 학당]]에서의 [[이수근]]의 궤변론자 사역과 [[뿌레땅뿌르국]]으로 한창 주가를 날렸다.
         특히 봉숭아 학당의 궤변론자는 [[디시인사이드]] [[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에서 아주 폭발적으로 반응이 좋데 애칭 '디스박'. 어느 정도냐 하면 봉숭아 학당에 박영진이 등장하면 '디스박 ㅋㅋㅋ' 로 2페이지 가량이 도배된다.
         참고로 자신이 짠 아이디어는 굉장히 잘 살리지만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는 가장 못 살리는 개그맨 1위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로 코너를 만들었는데, 정작 아이디어를 낸 사람 주목을 못 받고 연기를 한 사람만 주목 받는 것에 대하여 굉장히 미안해하기 때문이라고... 반면 아이디어는 안 내고 다른 사람들의 개그를 주워먹는 개그맨 1위로는 [[박성호(1973)|박성호]]가 뽑혔다[* [[다중이]] 역시 본래는 [[김준호(개그맨)|김준호]]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허경환이 봉숭아 학당에서 '있는데가이' 역할에서 퇴출당하자 조금씩 주춤했다. 게다가 PD는 재미도 없는 [[박휘순]]과 박영진을 연결시켜 재미를 보았다[* 처음에는 오히려 역효과를 냈다. 최근 그나마 좀 나아진 상태인 듯.][* 박휘순과 박영진의 개그코드가 너무나도 차이가 나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허경환이 [[두캅스]]의 기믹으로 화려하게(?) 귀환해서 이때까지 허경환을 괴롭힌 업보를 톡톡히 받고 있는 상태이며 2010년 2월 18일 자 해피 투게더에서는 박성광과는 달리 크게까지는 활약하지 못했다.
         2010년 한때 봉숭아 학당에서 엑스파일 요원이라는 캐릭터로 활동했는데 그 '엉뚱한 내용 트집 잡는' 기믹 여전했다. 할 말 다 하고 "정말(정마알) 미스테리합니다" 를 말하는 게 포인트. 겨울에 들어서는 졸업생이라는 캐릭터를 들고 왔다. "후배들아, ~같 전형적인 방법으로는 못 ~한다! 나는 ~해서 ~했다(어이없는 예시, 태클 걸리면) 이렇게 세상을 모른다!" 라는 레파토리.
         개그를 할 때의 목소리와 원래 목소리의 갭이 크다(...). 그리고 [[안경]] 벗으면 의외로 [[훈남]]인 편. 다만, 다른 [[꽃미남]] 개그맨들이 많아서인지 그다지 주목 못 받았다(...).
         [[SBS]] [[공채]] 출신 [[개그맨]] [[박영(개그우먼)|박영]]과 7년간 교제를 했다 결별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박 2012년, SBS를 떠나 KBS 27기 공채로 들어와 박영진의 [[후배]]가 된다.]
         [[사족]]이지만 [[높으신 분들]]이나 어르신들이 입을 법한 옷들이 매우 잘 어울린다. 아니, 그가 입으면 왠지 그렇게 보이게 된다(...). 그냥 [[정장]]이래도 박영진이 입으면 뭔가 꿍꿍이가 있거나 심사가 뒤틀린(...) [[높으신 분들]] 같고, 점퍼같 걸 입어도 뭔가 있어 보이고, 경찰복을 입으면 경찰서장급이 된다(...). 헤어스타일을 특유의 가르마 같 이마가 드러나는 스타일로 세팅한다면 그 포스(...)는 몇 배가 된다. [[노안]]이 아닌데도 이렇다니... ~~하지만 캐릭터 잡기엔 좋잖아?~~
         박성광과 박영진 개그 코드가 너무 맞아서 그다지 싸운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 MBC 공채 개그맨 시험을 볼 당시 최종시험에 '''박성광만 붙고 박영진 떨어지는''' 일이 생겼다. 그러자 박성광 시험을 포기. 그리고 그 다음해에 KBS 공채 개그맨 시험을 볼 때 반대로 '''박영진만 붙고 박성광 떨어졌다'''. 그런데 '''박영진 그냥 혼자서 봤다'''(...)
         여기까지는 박성광의 주장. 박영진의 주장 좀 다르다.
         최종시험까지 "둘이서 하는 개그" 를 짜놨는데 최종시험에 혼자서 남게 되자 박영진 박성광이 자기랑 같이 봐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개그맨 시험에서 '준비물' 로 사람을 데려가도 된다.]. 그런데 박성광 '''자기가 떨어지자 잠적'''했다(...) 그래서 박영진 삐져서 하루만에 코너를 만들어서 시험을 봐버렸고 당연히 떨어졌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집중토론으로 시작된 박성광의 코너 내 처량함 [[발레리NO]]까지 계속 유지되었고 박성광이 [[위기탈출 넘버원]] 고정 MC가 된 뒤에도 처량함이 유지되는 상황이었다.
          * [[봉숭아 학당]] - [[이수근]]의 [[사]] 役, 역궤변론자 役, [[엑스파일]] 요원 役, 졸업생 役.
  • 박정민(배우) . . . . 27회 일치
         ||<#4682b4> {{{#white '''출생'''}}} ||<(> [[1987년]] [[3월 24일]][* [[2월 25일]] 음력생일이다.] ([age(1987-03-24)]세), [[충청북도]] [[충주시]] ||
         ||<#4682b4> {{{#white '''학력'''}}} ||<(> 중탑초등학교[br][[하탑중학교]][br][[공주]] [[한일고등학교]][br][[고려대학교]] 인문학부(중퇴)[* 부모님께서 연기하는 꿈을 반대하셨지만 본인 연기를 너무나도 하고 싶어했었다, 그리고 2005년도에 [[고려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자퇴 후 반수 끝으로 다음해(2006년)에 [[한예종]]에 입학하였다. 본인 꿈을 위해서 들어간게 맞다고 보면 된다.][* 물론 [[고려대]]는 좋 대학이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본인이 있을 곳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다.][* 물론 한예종,고려대 외에도 한국외대, 서울대, 중앙대도 원서작성했으나, 한예종과 서울대는 광탈하고, 나머지는 예비가 나왔다, 하지만 고려대만 [[추가합격]]해서 꼴등으로 입학하고, 자퇴했다][* 대학 자체를 아예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br][[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학사[* 전과했다.] ||
         학력이 대단하다. 중학교 시절 전교권에서 놀았고, 공짜로 오라는 학원을 골라다니면서 알 사람 아는 유명한 명문기숙학교인 공주 [[한일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 진학 후 연출에 뜻을 품고 자퇴를 한다.
         이후, [[한예종]] 영상원 영화과에 합격하였다. 더욱 놀라운 것 유례가 없는 영화과 -> 연기과로의 전과가 성공한 것. 이미 유명한 사실이지만 한예종 연기과는 그 경쟁률이 매해 상상을 초월하는데, 신입학보다 전과가 까다롭다고 한다. 20대가 될 때까지 거의 공부만 하던 학생이라 필모그래피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연기자로의 전과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파수꾼(영화)|파수꾼]], [[전설의 주먹]], [[감기(영화)|감기]], [[사춘기 메들리(드라마)|사춘기 메들리]], [[너희들 포위됐다]], [[일리있는 사랑]], [[들개]] 등에 출연했다. [[응답하라 1988]]에서는 단역으로 [[성보라]]와 헤어진 남자친구 박종훈 역으로 출연했다. 10분 남짓 되는 시간의 단역이었지만, 본인이 바람을 피웠으면서 오히려 [[성보라]]에게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고 궤변을 하는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그야말로 쌍욕이 나올 정도의 엄청난 연기력과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여러모로 노력파이며 유망주. 다양한 배역으로 활동하며 연기력이 탄탄하고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30대임에도 [[동안]]이라서 아역 출연도 꽤 되는 편이다. 출연하는 역할마다 잘 소화하는 편이라 잘 모르다가 알게된 사람 얘가 걔였냐며 놀라기도 한다.
         2016년 2월 17일에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영화)|동주]]>에 [[강하늘]]과 함께 주연으로 참여했다. 강하늘 [[윤동주]] 역, 박정민 윤동주 시인의 사촌이자 독립운동가인 [[송몽규]] 역으로 분했다. 탄탄한 연기로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송몽규 열사의 재조명과 함께 그 자신도 조명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동주로 같이 작품을 하게 된 이준익 감독에 따르면, "저예산 영화계의 [[송강호]]"라고. 그리고 이후 인터뷰에서 관련 언급을 하면 자신 "그러지 마세요 제발"이라며 난감해한다.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동주(영화)|동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소감으로 많 사람들의 박수갈채와 호평을 받았다.
         > "송몽규 선생님에 비해 너무 부족해서 많이 울었다. 70년 전에 나라를 잃었다. 영화를 찍으면서 가장 크게 얻 70년 후에 이 세상을 살아가야할 많 사람들을 위해서 어떤 생각을 해야 할지를 고민했다. 나라가 많이 어수선한데 송몽규 선생님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살아야겠다"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는 서퍼트 중후군을 가진 진태역을 맡았다. 연기를 위해 장애 아동들을 찾아가 행동을 배우고, 건드려 본 적도 없다던 피아노를 배워 촬영에서 완벽하게 해내는 등 열정이 돋보이며, 이 덕에 [[이병헌]]에게 찬사를 받았다. 다만 피아노를 연주하는 손동작 실제 연기가 맞지만 연주 자체는 다른 연주자의 소리를 입힌 것이다. 영화 내에서 나오는 곡들 초보자가 몇 개월 연습한다고 칠 수 있는 곡이 절대 아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개봉된 염력의 경우 흥행에 실패했을 뿐더러 맡 배역 또한 혹평을 받았다.
         당초 인문학부로 입학했었고 평소에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탑클래스>라는 매거진에서 <언희>라는 필명을 쓰고 '박정민의 언희'라는 칼럼을 무려 4년여 동안 연재했다.[[http://topclass.chosun.com/client/search/DB_Search.asp?sid=-1&page=1&KeyWord=%BE%F0%C8%F1&B1.x=0&B1.y=0|링크]] 그 후 이 때 쓴 글을 묶어 책으로 출판을 했으며, 제목 <쓸 만한 인간>. 그 후 저자 사인회도 했다고 했으며 출간 20일 만에 3쇄를 했다고 한다.[* 2014년에 [[예비군 훈련|예비군]] 끝난 군필 배우라는 이야기도 나온다.[[http://topclass.chosun.com/mobile/board/view.asp?tnu=201412100015&catecode=J&cpage=1|링크]]]
         박정민의 글 대체로 웃프면서 소소한 일상 글속에 소신과 생각이 묻어나 호평이 자자하고 배우가 아닌 작가로서의 팬도 상당히 보유하고 있다.
         ||<|6> 2011년 || 붉 손 || 주연 || 리철오 || ||<|2>단편영화||
         ||<|2> 2014년 || [[SBS]] || [[너희들 포위됐다]] || 주연 || 지국 ||
         || 2018년 || [[SBS]] || [[런닝맨]][* 2018년 4월 22일 방영분에서 [[양세찬]]과 [[이광수(배우)|이광수]]의 섭외로 등장. 성남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촬영장까지 직접 오는 비범함을 보여줬지만 그 후 분량.... 이후 2018년 8월 5일 방영분에서 목소리만 등장. [[이광수(배우)|이광수]]와 [[전소민]]이 [[응답하라 1988|제목이 '8'이 들어간 작품]]을 찍 연예인을 섭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지만 '''또 다 편집할거잖아요 또....'''라는 말로 이광수와 전소민을 격침시켰다(...) ~~저 안나갈거에요~~] ||
          * [[한화 이글스]] 팬으로 유명하다. 박정민의 언희에서도 "내 몸엔 주황피가 흐른다."~~신화창조~~고 말할 정도로 골수팬이며, 같이 영화를 찍 [[박보영]]에게 가을 점퍼를 사주기도 했다.[* 박보영 받으며 "오빠, 아직 이른 것 같아요..." 했다고... ~~칰레발 금물임을 잘 아는 뽀느님~~] 한예종 재학 시절에는 고정닉까지 파서 야갤과 칰갤을 오가며 활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8년 6월 30일,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영화)|변산]] 홍보 기념으로 시구를 하며 성공한 한화팬이 되었다. [[한화 이글스/2018년/6월|그리고 이 날 경기는...]]
  • 원피스/834화 . . . . 27회 일치
          * 한편 페콤즈를 잡아간 것 "카포네 갱 벳지". 그는 빅맘의 22녀 샬롯 시폰과 결혼해 "카포네 갱 펫즈"를 낳았다.
          * 빅맘 시저 클라운에게 거인화 약을 내놓으라고 닥달하지만 시저는 궁여지책으로 밀집모자 일당 때문에 만들 수 없게 됐다고 속인다.
          * 빅맘 시저에게 새로운 연구소를 주고 빠른 시일 안에 약을 재현하라고 명령한다.
          * 시민들 징베를 겁쟁이 쫄보라고 모욕하고 다닌다.
          * 페드로는 "징베 정도 되는 자가 산하라니"하면서 놀라워하는데, 징베를 알고 있는 브룩 어째서 그가 그답지 않 일을 했는지 의아해한다.
          * 둘 우연히 타마고 남작의 모습을 발견한다.
          * 푸딩 잠깐이라도 좋으니 나가게 해달라고 하는데 타마고 남작 결코 허락하지 않는다.
          * 병정들 다름 아닌 밀집모자 일당에 대해 보고하러 온 것. 쇼콜로 타운에 정박했을 때 이미 그들의 움직임을 인지하고 있었다.
          * 병정들 거기에 대해서 보고하면서 "페콤즈는 그때 이미 보이지 않았다"라고 하는데.
          * 그리고 유혹의 숲에 있는 루피, 나미, 캐럿, 쵸파에 대해서도 잡 거나 다름 없다고 보고한다.
          * 그런데 타마고 남작 페드로의 전단에 올라있는 "표범 밍크족"이란 표현을 두고 "그는 재규어 밍크족인 페드로"라고 정정해준다.
          * 사실 타마고 남작 페드로의 옛 콤비. 병정들에게 페콤즈를 찾으라고 지시하고 혼자 차를 마신다.
          * 그런데 잡아온 것 빅맘의 부하들이 아닌 초신성 "카포네 갱 벳지"
          * 그들 페콤즈를 절벽 앞에 몰아놓고 협박하고 있다. "기회는 이미 줬다"고 말하는 벳지.
          * 그는 총을 겨누며 남길 말 없냐고 묻는다.
          * 총에 맞 채 바다로 떨어지는 페콤즈.
          * 그녀는 많 연구비를 지원했다며, 자신이 원하는 "거인화 약"을 내놓으라고 닥달한다.
          * 시저가 거인화를 연구했던 것 그녀의 "꿈" 때문이었다.
          * 그녀는 "모든 인종이 가족이 되어 같 눈높이로 식탁에 둘러앉는 것"--[[이거"토리코"]] 아냐?--
          * 원래 "완벽한" 환경에서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연구소가 없어진 지금 다시 거인화약을 만들 수 없다고 하소연하는데, 빅맘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은혼/621화 . . . . 27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20화]] |||| '''혼/621화''' |||| [[혼/622화]] ||
         [[혼]] 621훈. '''7단을 조심하라'''
          * 추락한 타에와 아가씨들 어떤 아가씨가 부하들을 이끌고 구조.
          * [[사카타 긴토키]]를 비롯해 지상에서 싸우던 일행들 분하지만 어쩔 방법이 없다. 그때 옥상에서 난데없이 [[오토세 여사]]가 [[히라가 겐가이]] 영감을 데리고 나타난다.
          >범인 여기에 있습니다~
          오토세 여사는 에도를 지키기 위해 만든 기계 때문에 사람이 죽어서야 본말전도라고 말하며 앞으로 어머니가 될 여자들의 목숨과 늙어 빠진 노인네들의 목숨을 저울질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일행들 지금까지 잘해줬다며 마치 전쟁을 포기하는 듯이 말한다. 겐가이 영감을 넘겨주는 대신 이 마을에는 손을 떼달라고 하는데.
          어차피 내막 잘 모르는 소타츠는 정말 니가 만든 거냐고 물으면서도 "구구단도 못 외는 바보들이 저런걸 만들었을리가"하며 의심한다.
          * 이런 개판의 와중에 마조돼지로 전락했던 [[코제니가타 헤이지]]까지 멀쩡한 척 안경을 쓰고 나타나 "남자들 모두 가랑이에 바이러스 포를 가지고 있는 박사들"이라고 개드립을 친다. 그는 자신을 데려가 이종교배 실험을 시켜달라는, 취지가 장난 아니게 빗나간 요구를 해댄다. 하지만 왠지 쿄시로가 "당신들이 가면 지구인의 이미지만 나빠지니 내가 가서 천 명을 꼬셔오겠다"는 드립을 치면서 이야기의 본질이 흐려진다.
          * 결국 소타츠의 짜증을 유발해 버린 못난 아저씨들. 저 바이러스를 어떻게 멈출 건지 말해보라며 셋을 추궁한다. 하지만 이들 대답하지 못하고 "조수에게 맡겨놨다"고 얼버무린다.
          긴 여정 끝에 결국 처음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이 혼세한 와중에도 가부키쵸 주민들 뜻을 하나로 모다.
          주민들 너도 나도 손을 들고 앞으로 나온다. [[캐서린(혼)|캐서린]]이 앞장서서 이들을 이끌고 옥상으로 나타난다. 그들 중엔 [[무라타 테츠코]], 타츠미도 있다.
          * 소타츠는 그것을 보며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모두를 몰살할 거라고 위협한다. 그러나 주민들의 뜻 이미 정해져 있다.
          소타츠는 거기에 감명이라도 받 것처럼 말이 없다고 조용히 입을 여는데.
          * 해결사 일행 곧바로 계단으로 뛰어오른다. 긴토키가 먼저 난간을 넘어 뛰고 [[시무라 신파치]]가 뒤따른다. [[가구라]]는 신파치를 차서 추진력을 붙여주고 신파치는 먼저 뛴 긴토키를 발판 삼아 한 번 더 도약한다. 아슬아슬하게 추락하는 타에에게 손이 닿을 것만 같데.
          그러나 한 발 늦고 말았다. 거의 잡힐 것 같 거리에서 타에는 그대로 추락해 버리고 만다. 이어서 무작정 뛰어나간 해결사 일행도 함께 추락하는데.
          >동감이야. 미래가 없는 놈들이랑 거래할 생각 없어.
          * 그대로 추락하는 것만 같았던 타에와 해결사 일행, 스마일의 아가씨들도 모두 무사하다. 그들 건물 사이에 쳐진 그물에 걸려서 무사할 수 있었다. 양 건물 안에서 그물을 잡아 당기고 있는 남자들. 그 사이에서 [[도로미즈 피라코|익숙한 목소리의 소녀]]가 나타난다.
          >... 하지만 오늘 다시 한 번 이름을 말하겠소. 이 몸...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22화 . . . . 27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21화]] |||| '''혼/622화''' |||| [[혼/623화]] ||
         [[혼]] 622훈. '''노인이 주는 과자는 독특'''
         * 지로쵸는 내심 긴토키를 [[테라다 타츠고로]]와 겹쳐보며 이토록 즐거운 싸움판 오랜만이라 여긴다.
          지로쵸는 여자나 인질로 잡는 녀석들 이해 못해도 무리가 아니라며 받아친다.
          >남자가 남자라고 자칭하는게 쉽지 않 일이거든.
          지로쵸는 여자 하나 지키지 못해서야 남자는 커녕 얼간이라 불리는데, 이 마을의 여자들 특히 강해서 남자들이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마을 남자들 언제까지나 얼간이라고 놀림받아 버리지.
          >그러니까 우리들
          옥상에서 뛰어내린 지로쵸와 소타츠는 공중에서도 칼을 겨룬다. 둘 떨어지면서 그물을 꿰뚫고 바닥에 착지한다. 소타츠는 지로쵸의 전력이 예상을 웃도는지 당황한다. 지로쵸는 여유롭게 "사무라이에게 한 번 본 기술 통하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떤다.
          >우리들 기억하고 있다.
          이미 두 사람 한 번 신라의 대병을 상대로 무쌍을 펼친 바가 있다.
          * 소타츠는 이들이 과거 가부키쵸 사천왕이자 [[하루사메]]의 일원이었던 [[카다]]를 처치한 장본인이라는걸 깨닫는다. 그렇잖아도 일족의 복수를 하고 싶었다며 병력들을 더 불러낸다. 지로쵸는 자신이 처리하려 하지만 이번엔 피라코가 자신의 상대라며 나선다. 자신 이 마을과 해결사에게 많 혜를 받았지만 그걸 전혀 갚지 못했으며 그대로는 지로쵸의 딸도 해결사의 막내도 되지 못한다며 "모두가 선물해준 이 이름을 걸고 의리를 관철해 보이겠다"고 선언한다.
          * 그 의지를 들 지로쵸는 좋을대로 하라며 아버지는 아버지의 의리를 관철하겠다고 한다. '''대체로 쓸데없이 딸하고 친밀해 보이는 긴토키에 대해서'''. 피라코가 형님이라고 부르고 왠지 친해 보이는게 심사에 거슬렸는지 긴토키를 핀포인트로 견제한다.
          * 지로쵸는 긴토키를 먼저 죽 친구 [[테라다 타츠고로]]와 겹쳐본다. 그는 비록 죽었지만 의지와 영혼 마을로 이어지고 긴토키에게 이어지고 있다. 비록 오토세는 할망구가 되고 자신 영감이 됐지만, 이 마을 여전히 타츠고로가 사랑한 모습 그대로이다.
          >이 마을을 이어받 이들이 가는 길을
          >이렇게 즐거운 "싸움판"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병욱(스트리머) . . . . 27회 일치
         [[4월 15일]] 유튜브에서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3개월 스트리밍 정지 처분을 받 이후로 [[https://www.youtube.com/channel/UCF7C3RLjl2zSZCA-5cTbzQQ|스트리밍용 계정]]으로 방송을 하고있다...가 트위치에서도 동시 송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1월 이후로 트위치에서 방송 하지 않고 있다. --언젠가 다시 할지도 모른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자신을 팩트로 까려는 사람을 메갈리아 유저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한 유저에 따르면 무작정 메갈이라며 활동정지를 당한 경력이 있다. 사실 원래는 이렇지 않았는데 어떤 사람이 페이스북에서 신태일, 푸워 등등 칭찬하고 좋아한다면서 이병욱 어떠냐고 그 사람의 지인이 묻자 [[구안와사|"그 안면마비 장애인새끼"]]라며 여러가지 욕설을 한것을 이병욱이 알게되자 심각하게 화를 낸적이 있다. 헌데 그 사람이 여자라 이 일이 있는 이후로 그냥 까기만 하면 무시하는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프로필이 여자거나 하면 메갈이라며 싫어한다.]]
         남구로 인해 피해를 본 일들과 자신의 명품 옷을 헐값에 팔아넘긴 기초생활수급자인 노인에게 30만원만 받고 퉁친 일화가 있었으며 예전에는 그렇게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그럭저럭 나쁘지 않 인물이었지만, 트위치로 이적한 지금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최근에는 담배 리뷰라는 컨텐츠 덕분에 광고가 들어와서인지 먹고 살만 하지만 그렇게 풍족하지는 않다고 한다.
         ||[[https://youtu.be/AyJ_4Mln6O4|금연하기 좋 캘리포니아 전자담배 Juul(줄) 망고맛 액상 솔직 후기]]||
         ||[[https://youtu.be/PQPY-j7bqgM|지금 구할수 없는 메론맛 담배 필 메론 솔직 후기!!]]||
         ||[[https://youtu.be/KIwfarv8Luc|지금 구할수 없는 오렌지맛 담배 필 오렌지 솔직 후기!!]]||
         ||[[https://youtu.be/6vup9SpQxes|머리가 깨질것 같 타르33mg!! 인도네시아 담배 매그넘 필터 솔직 후기!!]]||
         ||[[https://youtu.be/5iNp24Nnthc|신상 담배 [레종 프렌치 라인] 최초!! 슈퍼슬림 솔직 후기 "생각보다 괜찮데?"]]||
         ||[[https://youtu.be/XyD7gtkgrw0|북한에서 김정이 피는 담배 대동강 솔직 후기 "진짜 목숨 걸고 구해왔습니다"]]||
         ||[[https://youtu.be/AxaDEakjubw|선물받 생일케익 솔직리뷰 및 선물개봉기 #1]]||
         ||[[https://youtu.be/Qxs7ndNOsLc|선물받 생일선물 개봉기 #2]]||
         그 악명높 '''느금마엔터 민폐 [[신태일(유튜버)|4]][[김윤태|대]][[푸워|천]][[남구(범죄자)|왕]]'''에 임팩트가 가려저서 그렇지, 사실상 현재 느금마엔터테인먼트에서 '''이미지가 상당히 나쁜 편에 속한다.''' 트위치에서 이미지가 나쁜 쪽으로 보면 '''[[유신(스트리머)|유신]]과 투탑'''이었다.
         이런 평가를 받는 이유들 다음과 같다.
         [[푸워]] 방송에서 성기를 노출함으로 인해 푸워는 [[2월 28일]] 트위치에서 '''즉시 영구정지 처분'''을 받 이례적인 사례가 탄생했다. 결국 뉴스에 보도되는 전국적인 망신을 당하게 되었다. 결국 사과는 했으나...
         게다가 비슷한 사건을 벌인 김윤태는 법정에 출두해야 하는 반면에 이병욱 법정 출두 관련 이야기 조차도 없다. --푸워와 다시 친해져서 그런건가...--
         라고 말하며 이어 "[[개|X]]같[[년|X]]들이 맨날 게임을 해가지고 물을 흐려. 이 십XX들이"라는 발언을 했다.
         더욱 큰 비판을 받는 발언 바로 그 다음에 나왔다. "그냥 집구석에 처박혀서 밥이나 하지, 개같 새X들"이라면서 "계집애들이 게임을 한다고 그러면 죽여버리고 싶어"라는 발언을 했다. 이같 잇따른 여성혐오 발언으로 인해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러다가 12월 23일에 김윤태의 모습을 그대로 송출시키는 사건을 '''또''' 벌였다. 물론 아닐때에도 채팅창 완전히 [[아비규환]].
          * 가장 좋아하는 음식 [[피자]]라고 한다.
  • 일곱개의 대죄/206화 . . . . 27회 일치
          * 사대천사 [[사리엘]]과 [[타르미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선전하고 있다.
          * 그러나 십계의 끊임없는 공격에 조금씩 타격을 입어가고 있는데, 사리엘 [[데리엘]]에게, 타르미엘 [[몬스피드]]에게 치명상을 입는다.
          * 사리엘 타르미엘의 마법을 어거지로 사리엘에게 처박으며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시킨다.
          * 그것 여섯 심장을 바쳐 잠재된 힘을 끌어내는 대신 본성을 잃는 금술로 일명 "인듀라"
          * 십계 [[고서]]는 [[네로바스타]]를 세뇌, 자신을 [[뤼드셀]]이라 믿게 만든다. 고서는 네로바스타가 그를 안내하면서 뤼드셀에 대해 말하도록 조작한다. 그녀는 뤼드셀이 마력, 지력, 매력 면에서 최고의 사대천사라고 추앙한다. 뤼드셀 스티그마가 성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가족도 친구도 버렸다고 하는데. 고서는 그 말을 듣고 "그런 남자라면 나도 안다"고 말한다.
          * 천계로 통하는 문 스티그마가 마신족을 멸절하고 지상을 손에 넣었을 때 천계의 여신족들을 부르기 위한 통로였다. 마침내 고서 앞에 모습이 드러난 천계로 통하는 문. 그때 또다른 인물이 그들의 뒤를 따라왔다.
          * [[메라스큐라]]는 [[데리엘]] 일행과 떨어져 고서 쪽으로 합류했다. 메라스큐라는 문을 보며 여신족의 악취미라고 빈정거린다. 고서는 인질 구출 작전의 성패에 대해 묻는데 메라스큐라가 함정이었다고 알린다. 고서는 세세한 질문 접어두고 직접 메라스큐라의 기억을 읽어서 십계의 대군이 전멸하고 사대천사와 십계들이 대치하고 있는걸 알게 된다. 메라스큐라는 기억 좀 읽지 말라고 짜증을 낸다. 고서는 메라스큐라에게 뤼드셀이 현장으로 간 사실을 알려주며 전황이 어렵게 됐다고 말한다.
          * 사대천사 [[타르미엘]]과 [[사리엘]]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십계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고 있다. 타르미엘 세 개의 머리가 사방을 주시하며 사각이 없다. 그가 강력한 마법을 준비하는 동안 [[갈란]]이 덤벼들자 왼쪽의 노인의 얼굴에서 또다른 마법을 발사해 갈란을 밀어낸다. 반대편에서 데리엘이 달려들자 이번엔 오른쪽의 젊이의 얼굴이 마법을 발사해 데리엘을 격추한다. 그리고 본체가 준비하던 강력한 마법탄 그대로 바닥에 추락해 있는 갈란에게 날아간다.
          * 데리엘 사리엘을 공격한다. 하지만 사리엘이 두르고 있는 미지의 장막에 가로막혀 데리엘의 몸이 갈려나간다. 그럼에도 데리엘 뜯어져 나간 팔을 그대로 내지른다. 상완의 일부 뼈밖에 남지 않 왼팔이 기어이 장벽을 뚫고 사리엘에게 최초의 상처를 입히는데 성공한다.
          * 그때까지 어떤 공격이든 장벽으로 막아냈던 사리엘이지만 오른쪽 눈을 찔리고 나가떨어진다. 공격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타르미엘의 마법에 짓눌린 것 같았던 갈란 크리티컬 오버로 변신한 뒤 마법탄을 그대로 들고 일어났다. 그리고 그 마법을 사리엘에게 어거지로 박아넣는다. 이렇게 해서 사리엘도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 전장의 데리엘과 몬스피드는 "여기까지 인 것 같다"며 방법 한 가지밖에 없다는 대화를 주고 받는다. 그리고 갑자기 손으로 자신들의 가슴을 파해치기 시작한다.
          둘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자신들의 내장을 휘젓는다. 프라우드린 그것이 무슨 행동인지 영문을 몰라하지만 갈란 알고 있다. 그는 위험하게 됐다며 프라우드린을 챙겨 퇴각할 준비를 한다.
          이윽고 그들 자신 안의 여섯 심장을 모두 뽑아내 하늘에 바치는 주문을 외운다.
          >그 짐승의 이름 "인듀라"
          겨우 재생하고 있던 사리엘과 타르미엘 무섭게 변화한 두 십계의 모습에 할 말을 잃는다. 인듀라로 변한 데리엘과 몬스피드는 인간에 가까웠던 모습이 사라지고 괴물의 형상이 된다. 이들 엄청난 기운을 내뿜지만 정작 눈 앞에서 그들을 상대하고 있는 뤼드셀 "웃긴다"고 절하하며 별것 아니라고 취급하는데.
          * 하지만 그건 지나친 허세였다. 인듀라로 변한 데리엘 공격이 닿지도 않았던 방금 전과는 달리 호쾌하게 뤼드셀의 안면을 털어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216화 . . . . 27회 일치
          * 시련을 통과한 킹 드디어 날개가 돋아나 요정왕으로서 한 성장한 셈이지만 크기가 너무 작아서 금세 시무룩해하다 디안느의 위로를 받는다.
          * 그로키시니아는 십계를 이탈해 요정왕의 숲을 지키기로 하고 디안느와 할리퀸 일곱 개의 대죄로 복귀를 결정한다.
          * 한편 리오네스 왕국에 모여있던 대죄들 국왕 [[바토라 리오네스]]의 새로운 예언을 듣기 위해 모여있었다.
          * 요정왕의 숲에서 눈을 뜬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오랜만에 재회한 [[오슬로]]가 반갑게 얼굴을 핥는다. 그 바람에 일어난 할리퀸 아주 행복한 꿈을 꾸었다며 "[[디안느]]가 나에게 키스하는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데, 마침 당사자가 옆에 있었다.
          * 할리퀸이 당황해서 허둥댄다. 겨우 정신을 잡 그는 디안느에게 자신의 기절원인이 된, 지난 번의 키스는 대체 뭐였냐고 묻는다. 그리고 디안느는 아주 오래된 호의에 대한 답례라고 대답한다.
          * 할리퀸 그녀가 말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진 못한다. 하지만 곧 "200년 전"이 가리키는 것이 그녀가 기억을 잃어 버린 유년 시절을 뜻한다는걸 깨닫는다. 그건 디안느가 잃었던 기억을 모두 되찾았다는 의미였다. 십계 [[고서]]가 그녀에게 준 사과와 선물, 그것이 그녀의 기억이었다. 지금껏 고서를 원망하고 있던 할리퀸 그런 사실에 생각에 잠긴다. 고서에 의해 기억을 잃고, 다시 찾게 된 디안느는 고서를 옹호한다. 그가 나쁜 사람이 아니었으며 나중에 이 문제에 대해 또 할리퀸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할리퀸 기꺼이 그러겠다고 답하고 오히려 지금까진 너무 못되게 굴었던 거 같다고 자책한다.
          지금까지 용기를 내지 못했던 할리퀸 무언가 끌린 것처럼 다가가 그녀에게 입을 맞춘다. 새삼 그녀에게 했던 고백이 떠올랐다.
          *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잠시 말이 없었다. 디안느가 침묵을 깨고 할리퀸에게 등이 괜찮냐고 묻는다. 그는 그제서야 왜 옷을 벗고 있는지 의아해한다. 그러고 보니 시련 직후에 왔던 격통도 사라졌다. 몸을 확인하던 그는 곧 자신의 등몸에 나타난 이변을 알아차린다. 날개였다. 그토록 바라던 요정왕의 날개였다. 그는 이제 자신도
          어엿한 요정왕이라 환호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초대 요정왕[[그로키시니아]]의 크고 아름다운 날개가 떠오른다. 그가 특유의 긴장하는 모습으로 시무룩해하자 디안느가 "그로키시니아도 처음엔 작 날개였다고 했었다"고 위로한다.
          * 그러보니 그로키시니아가 보이지 않았다. 이곳이 요정왕의 숲인 건 분명한데. 할리퀸이 그의 행방을 묻자 디안느가 직접 그가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거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 곳이었다. 할리퀸 그의 모습을 확인하고 자기도 모르게 눈물 짓는다. 자신 이상으로 오랫동안 어긋난 인연으로 괴로워했던 초대 요정왕. 그도 그 인연을, 여동생 [[게라이드]]를 되찾는 중이었다.
          그로키시니아는 오열하는 여동생을 안 채 "용서받을 순 없지만 사과하게 해달라"고 속삭인다.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에 대해서나, 그녀의 생사도 확인하지 않 것에 대해서나. 게라이드는 다 지나간 과거이며 자신도 로우도 각오했던 일이라 의연하게 말하지만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
          * 그런데 게라이드의 눈물이 온순했던 오슬로를 자극했다. 오슬로는 그로키시니아가 그녀를 괴롭힌 줄 알고 적개심을 드러낸다. 게라이드가 황급히 그를 진정시키지만 그로키시니아는 그러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며 씁쓸해한다. 이 기회에 게라이드는 오빠에게 오슬로를 소개한다. 오슬로는 그로키시니아가 사라진 직후에 나타나 혼자 된 게라이드를 지켜줬다. 지금 게라이드를 대신해 현 요정왕 할리퀸을 지키고 있다.
          그 말을 들 게라이드는 문득 짚이는 것이 있었다. 3천년 전, 로우를 죽이려던 자신을 한순간 멈칫하게 했던 목소리가 떠오른 것이다.
          지금와서 보면 그건 로우의 목소리였다. 그리고 그 사건이 일어난 직후에 나타난 오슬로. 그로키시니아는 그가 분명 로우의 의지를 이어받 존재일 거라고 추측한다.
          * 이것으로 요정왕의 숲에서 일어난 사건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할리퀸 아직도 마음에 걸리는 게 있었다. 디안느가 그런 마음을 먼저 알았다. 그녀는 할리퀸에게 리오네스 왕국으로 돌아가기를 청한다. 그러면 [[엘레인]]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로키시니아도 이제 자신이 요정왕의 숲을 지키겠다며 그러라고 등을 떠민다.
          >우리들 "일곱 개의 대죄"니까!
          꼭 자신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달라고 했던 인형 고서. 디안느는 새삼 그를 떠올린다. 그녀가 힘차게 그러자고 대답하자 할리퀸 오슬로에게 요정왕의 숲을 부탁하며 리오네스 왕국으로 향한다.
          * 한편 왕국에 있던 일곱 개의 대죄, [[멜리오다스]], [[반(일곱 개의 대죄)|반]],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 [[고서]], [[에스카노르]]는 한 자리에 모여있다. 그 장소는 과거 일곱 개의 대죄가 성기사장 [[자라스트로]]를 죽였다는 혐의를 받았던 고성의 꼭데기였다. 이들을 불러모 장본인 멀린. 국왕 [[바트라 리오네스]]가 본 새로운 예지를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 멀린 바토라에게 전달 받 예지를 일행에게 전한다.
          * 그 자리에 나타난 것 디안느와 할리퀸. 예언대로 일곱 개의 대죄가 다시금 모였다. 비록 단장 멜리오다스는 디안느 밑에 깔려서 보이지 않았지만.
  • 진격의 거인/83화 . . . . 27회 일치
          * 엘런 아르민의 죽음에 오열한다. 그때 짐승 거인이 나타난다. 그는 "너는 아버지에게 세뇌당해 있다. 우린 너희 아버지의 피해자"라는 말을 한다.
          * 조사병단 거인이 되는 약물을 연구한 결과 다른 인간이 가진 거인의 힘을 빼앗을 수 있다는게 드러났던 것.
          * 유년 시절. 아르민 동네 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한다.
          * 엘런 당하고만 있으니 얕보이는 거냐며 왜 지고만 있냐고 묻는다.
          * 아르민 훌쩍이면서도 자신 지지도 도망치지도 않았다고 대답한다.
          * 엘런 이름을 묻게 되고 친구가 된다.
          * 엘런 불탄 아르민의 시체를 놓고 그때를 회상한다.
          * 그는 이렇게 될 줄 알았지만 아르민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며 베르톨트 포획 전부 그의 공적이라고 말한다.
          * 엘런 베르톨트를 인질로 잡고 접근을 저지한다.
          * 짐승거인 엘런을 알아보는데 엘런 베르톨트만이라도 죽이려 한다.
          * 그는 자신이야 말로 엘런의 이해자이며 "우리들" 아버지의 피해자라고 발언한다.
          * 그리고 엘런 "아버지에게 세뇌 당했다"고 하는데.
          * 한지는 그 외에도 묻고 싶건 많지만 어차피 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라이너도 그렇다고 한다.
          * 로드 레이스에게 얻 약물에 대한 것.
          * 알려진 대로 거인들 "인간"이 변한 것이며 이 주사를 사용하면 거인이 될 수 있다.
          * 엘빈 가능하다면 거인의 힘을 빼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중상을 입 자도 거인화를 통해 회복할 수 있으므로 유사시 히든카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 쟝 "한지씨 답지 않다"는 말을 하며 반박한다.
          * 미카사가 출발한 이후 쟝 자신의 판단이 잘못된게 아닐가 의심하지만 한지는 자신의 판단이었다며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다.
          * 엘런 아르민이 아직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거인화시켜서 베르톨트를 먹이려 한다.
          * 쟝이 몸을 던져 구출하지만 짐승거인 라이너를 회수해서 도망친다.
  • 토리코/387화 . . . . 27회 일치
          * 스타쥰 아카시아에 의해 완전히 반토막이 난다.
          * 미도라는 아카시아를 쳐내지만 왼손을 먹혀버리고 이것 재생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노킹까지 당해 움직일 수 없다.
          * 스타준 충격을 이겨내며 토리코에게 그 둘이 형제이며 아카시아와 플로제의 자식이라 한다.
          * 토리코는 적귀에게 감사를 표하는데 적귀는 "아직 너의 식욕 멈추지 않는다"며 토리코에게 센터를 먹이고 함께 싸우자며 자신을 토리코에게 먹인다.
          * 토리코 안의 청귀는 현명한 판단이라고 하며 제 3의 구르메 세포의 악마는 아카시아에게 빼앗 오른손을 흔들고 있다.
          * 미도라가 다시 아카시아를 쳐내고 아카시아는 그대로 대륙을 횡단하며 날아가 핵폭발같 폭발을 일으키며 처박힌다.
          * 스타준 겨우 숨만 붙어 있는 상황. 토리코는 브란치에게 요수가 있다며 가져오겠다고 하지만 스타준 사양한다.
          * 설사 그의 적합식재인 식운을 다시 먹는다 해도 더이상 회복 불가능. 네오에게 먹힌면서 세포가 패배를 받아들이고 말았다.
          * 스타준 최후를 직감하고 숨겨뒀던 진실을 밝힌다.
          * 그들 500년 전 태어난 아카시아와 플로제의 자식이었다.
          * 스타준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며 이야기를 서두른다.
          * 스타준 이제 식운의 정체도 알았다며 토리코가 엄청난 식욕으로 보호받고 있다고 말해준다.
          * 스타준 거기에 감사를 표하며 "잘 있어라 내 동생이여"라는 말을 유언으로 남긴다.
          * 이들 토리코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는데.
          * 적귀는 자신을 "너의 식욕"이라 소개하며 토리코가 풀코스를 모두 먹 덕에 원래 힘을 되찾았다고 말한다.
          * 그리고 토리코가 센터를 먹 후 자신에게 먹히면 완전히 부활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 하지만 적귀는 "그건 네가 정한 것"이며 토리코의 식욕 아직도 멈추지 않는다고 말한다.
          * 식혼들 어느 새 센터까지 가져와 토리코의 입에 밀어넣는다.
          * 비록 앞으론 두 번 다시 나오지 못하고 다시 말하지도 못하겠지만 이것 작별이 아니고 우리들의 여정 계속될 거라고 생각한다.
          * 제 3의 악마는 어떤 생각인지 알 수 없으나 GOD와 접촉했을 때 빼앗 아카시아의 오른손을 흔들고 놀고 있다.
  • 토리코/396화 . . . . 27회 일치
          * 미지의 식재들을 쌓아놓고 청귀, 백귀와 둘러앉 토리코.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식운 이들 미식의 신들이 흩어져 에너지로 전환된 형태.
          * 이 자이언트 셸 백채널을 써서 빛의 속도를 초월해서 비행하기 때문에 물리법칙 상으론 아무리 오래 여행을 해도 지구로 돌아오면 고작 며칠이 흘렀을 뿐.
          * 현역 팔왕들 네오와의 싸움에서 생존했지만 퇴, 테리는 새로운 팔왕을 뽑는 쟁탈전에 참가하러 갔다.
          * 토리코와 린의 결혼으로부터 수년이 지났다. 오오타케는 꿈에 그리던 "과자의 성"을 재건하는데 성공했다. 그것도 "GOD를 먹을 수 있는 고아원"으로 부활. 오랜 꿈을 이룬다. 코마츠는 이곳에 방문해 오오타케에게 축하를 건넨다. 모든 것 IGO와 재생가들이 노력해준 덕에 GOD의 양식과 품종개량이 가능해진 덕이었다. 아동보호 목적으로도 인기가 높지만 다른 목적으로 입원을 희망하는 자들도 있다고 한다. GOD를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인 듯. 코마츠는 이 고아원 출신자들이 사회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 구르메 일식 "구르메 위성"이란 것이 태양을 가리면서 생기는 것. 고대에 니트로들이 만든 것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위성이 냄비뚜껑처럼 태양을 가려서 일어난다. 구르메 매터로 만들어진 것으로 니트로들이 별을 조리하는 방식을 바꾼 것도 이 위성 덕.
          코마츠는 그 스케일에 놀라며 그럼 별을 굽는 후라이펜이나 냄비 같 것도 있냐고 묻는데 토리코는 "그럴 걸"이라고 대답한다.
          * 토리코는 괴물이 태양을 집어삼킨다는 동화의 내용을 언급하며 그게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고 말한다. 구루메 천문연구팀이 연구해본 결과 구르메 빅뱅 직후의 에너지파를 측정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걸 분석해 보니 놀라운 영상이 드러난다. 직경 10광년짜리 "하"를 밥상처럼 놓고 둘러앉아 있는 가족의 모습이었다.
          * 이런 소식을 들 토리코는 자기 내면에 남 두 악마에게 물어봤다고 한다. 그랬더니 그들이 여러가지 사실을 알려주었다. 우선 "가장 끝의 땅"이라는, 미식의 원류와도 같 곳을 알려준다. 미식의 신이라 부를 민족이 살던 곳으로 이곳에서 식욕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구루메 에너지가 폭발을 일으킨데 139억년 전의 "구르메 빅뱅"이다.
          구르메 빅뱅의 여파로 우주가 확장되며 가장 끝의 땅에 저장된 식재들이 우주로 뿌려진다. 어떤 가족 그 가운데서 몇몇 식재를 지켜내는데, 이것이 바로 "별의 풀코스". 지구에서 아카시아의 풀코스라 불린 식재들이다.
          그러나 이 가족들도 빅뱅의 여파에 휩쓸려 뿔뿔히 흩어진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들의 구루메 에너지가 영향을 미쳐 각자의 취향에 맞춰 흑, 백, 적, 녹, 청의 다섯 색의 우주를 형성한다. 그렇게 되서도 신들 각 우주의 풀코스를 지키며 언젠가는 풀코스가 그들을 모아줄 거라고 믿고 있다 한다.
          이 가족들의 색이 각 우주의 색이 된 것으로 아버지가 흑, 어머니가 백, 장남이 적, 차남이 녹, 막내가 청색이다. 코마츠는 아카시아의 가족들가 닮았다고 말하는데 실제로 아버지인 아카시아의 구르메 세포의 악마 네오는 "검정" 세포를 가지고 있었다. 어머니 플로제는 "백색"이었을 거라고 추론. 그런 코마츠의 말을 듣자 토리코도 그럼 이치류 회장 적색이고 지로는 녹색이었을까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로에게 구르메 세포의 악마가 있었는지 어땠는지는 추측하지 못한다. 어쨌든 그의 손자인 텟페이의 머리는 녹색인데, 그게 격세유전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미도라가 청색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듯하다고 말하고 참고로 자신의 세 번째 악마는 백색이라고 첨언한다.
          코마츠는 또 풀코스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PANGEA"(판게아)란 단어는 그 "가장 끝의 땅"의 이름이 아니었을까 추측하기도 한다. 토리코는 식운의 정체는 미식의 신 일족의 거대한 에너지가 세포화한 것이었다며 어쩌면 그들이 자신들을 가장 끝의 땅으로 이끄는 걸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 증거로 풀코스 아톰을 먹 토리코는 눈이 밝아져서 구루메 매터도 볼 수 있게 된다. 지금 토리코에겐 우주는 곧 미식의 낙원이나 다름없다.
          * 마침 그때 찌가 흔들린다. 낚아 올려보니 작 사이즈의 자이언트 셸이었다. 6대륙의 그 녀석의 새끼. 토리코는 작으니까 미니멈 셸이라고 부르자고 한다. 이것 구루메 천문학자들이 품종개량으로 우주에서도 활동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이 호수에서 양식 중이다. 토리코는 이걸 타고 곧 출발하자고 한다. 코마츠는 우주로 떠나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소모될 텐데 린에게는 이야기 했냐고 하는데, 황당하게도 토리코는 "잠깐 사냥다녀 온다"고 밖에 하지 않았다.
          미니멈 셸 백채널을 통해 광속을 넘어 시공의 틈새로 비행한다. 그러므로 그 안에서 몇 년을 여행하든 지구로 돌아오는건 순식간이며 지구 기준으론 고작 며칠이 지났을 뿐이다. 코마츠는 그대로 같이 갈 사람 없냐 사천왕이나 테리 크로스를 언급하는데 테리는 이미 무리로 돌아갔다고 한다.
          * 현세대의 팔왕 비록 생환하긴 했지만 한 번 패배한 이상 퇴하지 않을 수 없다. 한 번 패배한 왕 왕이 아닌게 구르메계의 규칙. 그에 따라 새로운 팔왕을 선출하기 위해 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테리는 그 싸움에 참가하러 구르메계로 돌아갔다. 이번 싸움에는 인간계의 맹수들도 참가하는데 트롤콩이나 데빌 구렁이, 리갈 매머드 같 녀석들도 엄청나게 강해져 구르메계의 맹수들과 겨룰만하다고 한다.
         한 마리가 태양처럼 거대한 미미의 코끼리, 코스모스 매머드가 무리지 성운이 있다고.
         전세계의 사람들 생각했다.
         하에서 밥을 먹던 가족이 아카시아네 가족처럼 보인다. 어쩌면 아카시아네 가족이 미식신의 가족의 환생일수도.
  • 판타스틱 포 . . . . 27회 일치
         '''Marvel's First Family'''[* 마블에서 밀어주는 공식 별명으로 마블에서 가장 대우받는 가족(퍼스트 패밀리는 주로 대통령의 가족등, 사회적으로 가장 높 지위에 있는 가족들에게 붙여주는 별칭이다)이자 마블 최초로 가족같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이중의 의미가 있다]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팀]]. 마블의 원로급 팀이며 [[한국]]에서는 유명한 편 아니지만 마블 세계에서는 매우 비중이 높고 유명한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로봇애니로 치면 [[캡틴 아메리카]]는 [[철인 28호]], [[네이머 더 서브마리너]]는 [[철완 아톰]]이라면, 판타스틱 포는 [[마징가Z]] 정도의 존재인 오랜 역사의 작품. 한국에서는 주로 줄여서 '판포'라고 불린다.
         때에 따라 구성원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4명의 후천적 초인- 리드 리처즈([[미스터 판타스틱]]), 수전 스톰([[인비저블 우먼]], 후에 리드와 결혼하여 수전 리처즈가 된다.), 조니 스톰([[휴먼 토치]] II), 벤 그림([[씽(마블 코믹스)|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나의 가족과도 같 4명의 인물들의 인간 군상과 가족 드라마를 주제로 한다.
         사실 판타스틱 포의 탄생 배경(당시 1961년)이 다소 엉뚱한데, 모든 것 당시 타임리 코믹스([[마블 코믹스]]의 전신)의 출판인이었던 마틴 굿맨이 경쟁사인 [[DC 코믹스]]의 대표 잭 리보위츠와 골프를 치면서 시작되었다.
         리보위츠는 굿맨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당시 DC의 호황이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 작품 그 때까지 독립된 타이틀에서만 활약하던 DC의 여러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이 한데 모여 집단으로 싸운다는 내용이었다. 이러한 이야기에 ~~열이 뻗치게~~ 자극을 받 굿맨 '자기 회사에서도 집단 히어로물을 발표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스토리 작가 [[스탠 리]]를 찾아가 "우리도 저스티스 리그 같 히어로팀 만화 만들자"라며 그 임무를 맡기고, 그 결과 나온 것이 판타스틱 포이다.
         당시 리는 코믹스 업계가 너무 갑갑하다고 느낀 나머지 전직을 생각하던 중이었고, 결국 이 작품 하나만 마무리짓고 마블을 떠나기로 마음 먹 상태였다. 리는 [[잭 커비]]와 함께 머리를 짜낸 끝에, '진짜 가족 아니지만 가족이나 다름없는 4명의 평범한 인간들이 우연히 [[초능력]]을 얻 뒤 한 팀을 이루어 적과 싸운다'는 취지의 신작을 창안했다. 이 작품의 주인공들 이전의 코믹스에서 활약하던 히어로들과는 달리 매우 세속적이고 약점투성이라서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게 했다. 당시 어린 독자들 그런 모습을 보고 [[현실적]]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그 뒤 《판타스틱 포》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 시리즈는 예상치 못한 대성공을 거두고 마블 코믹스의 전성기를 열어젖히기까지 했을 뿐만 아니라, 스탠 리가 그 뒤로도 이 업계에 남아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수많 캐릭터들을 배출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단순 마블 코믹스뿐 아니라 다른 코믹스에서도 세속적이고 인간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였다.
         《판타스틱 포》가 나오기 전부터 여러 작품의 스토리를 다루었지만 리는 이게 마음에 안들어서 만화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려고 했고 《판타스틱 포》의 제작에 참가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리의 아내가 "그럼 당신이 쓰고 싶 얘기를 써보세요"라고 얘기했고 리는 아내의 말에 따라 《판타스틱 포》를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썼는데 그게 대성공했다. 이때 처음 사용한 방식이 바로 리가 대략적인 개요와 플롯을 작화 담당에게 주면 작화 담당이 여기에 따라 원고를 완성하고 리가 대사를 쓰는 방식이었다. 이런 방식으로 작화 담당들의 끼가 폭발할 수 있었으며 리 본인도 여러 아이디어를 내는 동시에 더 편하게 작업할수 있었다.
         그 전에도 [[네이머]]나 [[캡틴 아메리카]] 등의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이 마블 코믹스에 있었지만, 《판타스틱 포》는 마블 코믹스의 고유의 특징을 처음으로 보인 작품이었다. 바로 '''완벽하지 않 영웅들'''이라는 요소였다. 늘상 서로 다투기도 하고 협력도 잘 안되지만 결국 서로를 [[가족]]처럼 사랑한다는 구성 그 당시 혁명적인 요소였다. 판타스틱 포의 구성원들 별거 아닌 이유로 싸우고 원한을 품기도 하며 그러면서도 결국 화해하는 인간 드라마를 보여준다.
          * 연재 시작할 때만 해도 마블의 슈퍼히어로물이 성공할지 회의적이었기에 [[스탠 리]]는 [[잭 커비]]에게 부탁해서 판타스틱 포를 슈퍼히어로물처럼 보이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 실제로 판타스틱 포 1, 2화의 표지를 보면 주인공들 다 평상복을 입고 있으며 표지의 중심 괴물들이기에 슈퍼 히어로보단 호러/괴수물처럼 보이게 디자인되어 있다. 3화쯤 돼서 판타스틱 포가 인기있다는 걸 알게 되자 그제서야 코스튬을 입히게 된다.
          한편 판타스틱 포의 코스튬 [[어벤저스]], [[저스티스 리그]] 등이 캐릭터마다 개성적인 것과 다르게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기본적으로 맞춰입 듯한 디자인이다. 파란색 코스튬이 대표적이다.
          * [[스파이더맨]] 히어로 생활 초창기 돈도 없고 입장도 난감할 때 판타스틱 포에 합류하려 했다. 그러나 '봉급을 받지 않는 [[자원봉사]]'라는 말을 듣고는 그냥 돌아갔다.(...)
         2011년 3월 연재분에서 [[휴먼 토치]]의 사망으로 인해 그의 자리를 영구 결번으로 하고 그의 유언에 따라 [[스파이더맨]]을 정규 멤버로 영입했다. 명칭도 '퓨처 파운데이션(Future Foundation, FF)'으로 변경하였고 유니폼 색도 흑백으로 변경하였다.하지만 휴먼 토치의 생존&복귀로 다시 이전의 판타스틱 포로 돌아갔다. 그리고 퓨처 파운데이션 판타스틱 포와 별개로 분리되었다. 새로운 구성원 2대 앤트맨인 스콧 랭, 메두사, 미스 씽, 쉬헐크.
         4번에 걸쳐 애니화되었고(1967년판, 1978년판, 1994년판, 2006년판) 1979년에는 더 싱을 주연으로 한 스핀오프 애니판도 나온바 있었다. 그 중 맨 처음에 나온 버전(1967년판) 후에 [[일본]]에서 1960년대에 '''우주닌자 고무즈'''라는 요상한 제목으로 번안되어 방영되었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블라드 . . . . 27회 일치
         >블라드가 돌아왔지만 러시아 갱단을 위해 일하던 점주들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블라드가 충성스럽지 않 동포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여주자.
         경찰에게 잡혔던 블라드가 경찰의 감시에서 벗어났지만, 블라드의 세력권에 들어온 점주들 블라드에게 복종하지 않는 상황. 블라드는 복종하지 않는 점주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고자 한다.
         베인 블라드를 미친놈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블라드에게 잘 보이면 연줄을 통해 좋 계약을 물어다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 일을 받아들인다.
         >이 네곳의 가게에서는 몇번의 강도가 발생했던 반면, 이웃 가게에서는 강도가 발생하지 않았다. 가해자들 계산대를 털고 빠르게 도주하는 히트 앤 런 방식을 사용하였다.
         그냥 쇼핑몰에 들어가서 박살낼 수 있을만한 것 다 박살내면 된다. 박살낼 수 있는 것들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보안 기록에 따르면, 이번 사건 기물파손 행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쇼핑몰에 입주해 있던 가게들 절도의 피해보다는 기물파손의 피해를 더 많이 입었다.
         >너희들이 머키워터 창고 안에 숨어들었다는 이야기는 끝내줬어. 매우 인상깊었지. 다시 거기 가줬으면 하는군. 그 용병들이 얻어낸 "뭔가 작걸" 숨기고 있다는군. 그 작 내가 원하는 물건이야. 머키 놈들이 발을 빼려 하고있어. 난 그게 사라지기 전에 가져가고 싶어.
         금고가 들어있는 컨테이너를 발견하고 나면 금고를 열 방법을 찾아야 한다. 베인 금고 내 기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금고가 긴급 개방된다는 점을 이용해 금고를 열려고 한다. 창고 곳곳에서 크로우바를 주워 금고 환풍기에 쑤셔박자. 환풍기 하나만 쑤셔박아도 금고 내 기온이 일정히 오르지만 턱없이 느린 속도로 오르므로 크로우바 세개를 전부 쑤셔박는일이 많다. 또한 크로우바는 창고 내 상자를 따고 추가 전리품을 얻는데 사용할 수도 있으니 추가 전리품을 충분히 얻었다 싶을 때 금고에 쑤셔박자.
         금고가 긴급 개방되면 금고 안의 케이스를 열고 핵탄두를 꺼내자. 베인 블라드가 가져오라고 한 물건이 핵탄두였다는 것을 알고 기겁한다. 이제 핵탄두를 확보해야 하는데, 목적지까지의 거리가 매우 먼 데다가 핵탄두는 겁나게 무거워서 걸어서 옮기는건 미친 짓에 가깝다. 전리품 세개를 한번에 수송할 수 있는 지게차나 전리품 네개를 한번에 수송할 수 있고 빠르기까지 한 롱펠로(머슬카)를 이용하자. 가는 길 SWAT 저격수와 난간과 컨테이너 위에 올라간 경찰들, SWAT 터렛이 기다리고 있으니 주의하자. 할당량 만큼의 핵탄두를 옮긴 후 탈출하면 클리어.
         >서해안 최대의 조직과 거래를 했어. 놈들 금고를 동해안에 팔아치우기로 했지. 운 나쁘게 첫번째로 운송되던 금고들에게 문제가 생겼어. 씨발 지진이 났다고! 믿겨져!? 거기 가서 금고를 확보해. 좆같 캘리포니아.
         시작하면 무너진 고속도로 어딘가에 있는 수송 트럭 두대를 찾아내야 한다. 수송 트럭 한 대마다 갱단원 두명이 있는데, 이들 블라드가 금고를 지키기 위해 딸려보냈던 경비들이므로 죽이지 않아도 된다. 가만히 있으면 함께 경찰을 상대해준다.
         수송 트럭을 찾아내면 호스트가 가지고 있는 톱으로 트럭 짐칸 문을 따야한다. 톱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에 한대씩 밖에 딸 수 없다. 문을 다 땄다면 트럭 짐칸에 실린 금고를 꺼낸 후, 다른 트럭을 찾아가서 따면 된다.
         이렇게 두개의 트럭에서 금고를 다 꺼낸 후 기다리면, 바일이 C4를 투하해준다. 표시된 지점의 벽에 C4를 설치해 터뜨리면 또다른 트럭이 나타난다. 금고를 트럭에 전부 싣 후, 트럭을 운전해 탈출 지점에 가져다 놓고 신호탄을 터뜨리면 트럭을 빼내기 위해 헬리콥터가 날아온다. 헬리콥터가 도착할 때 까지 버틴 후, 트럭에 올라타 그대로 탈출하면 클리어.
          "내가 노숙자일지도 모르지만, 짜증나는 단검 가지고 있잖아"-특정 노숙자를 제압하고 단검을 강탈
         >캘리포니아 남부 대부분을 파괴한 지진이 발생한 직후, 고속도로에 버려진 두대의 운송 트럭이 수송품을 도난당했다. 해당 트럭들 코왈스키 & 허치라는 시애틀-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구간 운송 회사의 소유였다. 해당 회사는 러시아인 사업가와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지만, 수사를 진행하기 전에 회사 사무실이 전소되었으며 모든 기록 파괴되었다.
         >내 매형 있지, 그 쓸모없는 쓰레기놈 말이야. 그놈이 눈을 운반해주기로 했어. 알잖아. 콜롬비아산 눈, 크리스마스에 쓸 것. 그런데 뒤에 경찰이 따라붙어서 좆되었지. 놈 미드타운 쇼핑몰로 도망쳤지만 경찰이 놈을 잡 것 같아. 좆같 미국 짭새들, 이 나라에는 크리스마스 정신이라고는 쥐뿔도 없어! 난 친절한 사람이야. 크리스마스는 용서의 날이지. 하지만 이건 괜찮지 않아. 괜찮지 않다고! 친구들, 날 도와줘야겠어.
         블라드의 매형이 코카인 운송 도중 경찰에게 걸리고 말았다. 블라드의 매형 쇼핑몰 창고로 도망쳐 아무 상자에나 코카인을 숨긴 후 산타옷을 훔쳐 산타로 위장했지만 잡히고 말았다. 이에 블라드는 베인에게 블라드의 매형과 코카인의 확보를 의뢰한다.
         블라드의 매형 쇼핑물 1층 중앙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묶여있다. 블라드의 매형을 두고 대화를 나누던 경찰들을 처리하고 매형을 풀어준 다음, 죽빵을 한방 먹여 어디다가 코카인을 숨겼는지를 말하게 해야 한다. 이후 코카인을 숨긴 상자에 따라 해당 물품이 진열된 상자를 털어 크리스마스 트리에다가 던져 넣는 일을 세번 하면 된다.
         코카인을 숨긴 곳들 다음 목록 중 하나다.
  • 하이큐/248화 . . . . 27회 일치
          * 이나리자키 고교는 언론도 밀착마크할 정도로 주목도가 높 팀. 잘해야 다크호스 수준인 [[카라스노 고교]]와는 "격차"가 심했다.
          * 카라스노 선수들 흥분이 앞서 긴장을 잊어버렸고 [[사와무라 다이치]]는 적과 아군의 엄청난 "격차"에 오히려 불타오른다.
          * 1회전부터 감초처럼 등장하던 바보커플이 2회전 관람 일정을 짜고 있다. 남자 쪽 배구 지식이 상당한지 남녀 강호팀에 대해서 자세히 안다. 그들 이나리자키 고교의 미야 형제를 보려고 대진표를 확인하는데 상대팀이 [[카라스노 고교]]인걸 발견한다. 그들 꽤 인상깊 팀이었는데 탈락확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나리자키는 그만큼 강호로 작년 봄고와 인터하이에선 각각 3위를, 이번 인터하이에선 또다른 강호 "키류"를 누르고 2위를 기록했다. 결승에서도 패하긴 했으나 그 왕자 "이타치야마"에게 한 세트를 뺏어왔을 정도로 상승세. 지금 가장 주목 받는 팀이다. 여자 쪽 개인적으로 미야형제팬인지 멋있다고 호들갑을 떨자 남자 쪽이 인상을 구긴다.
          *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양팀이 그걸 쓰는 모습 사뭇 다르다. 워밍업 생각만 하며 안절부절하는 카라스노와 달리, 이나리자키 측 주장이 언론 인터뷰에 응하는 등 상당히 여유롭다. 주장 3학년 [[키타 신스케]]. 포지션 Ws이고 키는 175cm로 배구선수 치고 크진 않다. 인터뷰하는 상대도 마치노 아나운서라는 유명한 언론인.
          * 워밍업 시간이 주어졌다. 히나타는 [[카게야마 토비오]]와 페어를 이뤄 몸을 푸는데 정신 딴데 가있다. 아직도 [[호시우미 코라이]]의 용수철 같 점프가 눈에 아른거린다. 그러다 카게야마가 보내는 공을 안면으로 받고 만다. 카게야마가 갈구지만 히나타는 그저 "얼른 점프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 그때 이나리자키 쪽에서 아는 척하는 사람이 나타난다. [[미야 아츠무]]다. 그는 카게야마에게 인사를 건네며 웃는 얼굴로 다가온다. 그렇지만 하는 말 신랄하기 짝이 없다.
          >저놈 더럽게 못하지만
          * [[야치 히토카]]가 1시합이 2세트로 접어들었다고 알려온다. 카라스노도 슬슬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시합 준비를 마친다. 오늘 카라스노가 세컨드 유니폼. 이나리자키 측 색 유니폼이다. 히나타는 세컨드 유니폼이라도 [[니시노야 유]]는 주역 같 맛이 난다고 감탄한다. 반대로 카게야마한테는 오렌지 색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다가 "넌 전신 귤색"이라는 따가운 팩트폭력을 당한다.
          츠키시마까지 끼어들어서 "넌 색이 정신사납다"고 까고 타나카도 질 세라 "츠키시마 네가 할 말 아니다"고 덧붙인다. 하지만 이게 꼬투리가 됐다. 히나타가 "아까 만난 미인"하고 무슨 얘길 했냐고 포문을 열자 츠키시마는 대번에 표적을 바꿔 타나카를 놀려댄다. 타나카는 쑥쓰러워하며 답지 않게 수세에 처한다.
          * 후배들이 러브코미디 모드인 동안 3학년들 후배들이 어찌 저리 태평한지 감탄 아닌 감탄을 한다. [[아즈마네 아사히]]는 손바닥에 사람 인자를 거듭 써갈기며 긴장을 풀려고 몸부림 친다. [[스가와라 코시]]는 히나타가 긴장하지 않는걸 보고 "흥분이 앞서서 긴장하는걸 잊어버렸나 보다"라고 추정한다. 아즈마네는 그걸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 스가와라는 관중석에서 미야 아츠무의 극성팬을 본 일을 이야기한다. 부채에 커다랗게 아츠무의 이름을 써서 가지고 다니는게 마치 아이돌 팬덤같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실제로 그들 아이돌 같다며 1위팀 이타치야마하곤 다른 의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한다. 실력과 화려함을 겸비한 "최강의 도전자"라는 캐릭터. TV에서도 이걸 살려서 자주 취재 대상으로 삼고 있다.
          * 관중석 아직 1시합이 끝나지도 않았건만,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이 기분 나쁠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엄청난 규모의 음악단 물론이고 치어리더의 안무와 시라토리자와 학교를 연상시키는 전교 응원. 엄청난 규모의 "대악단" 응원단이다. 카라스노의 보통 규모 응원단 소리가 파묻힐 지경이다. 사실 이나리자키는 배구 말고 취주악부로도 엄청 유명하다고 한다. 그 자원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그게 낭비가 아닌지 야마구치처럼 기가 약한 선수들 응원전 만으로 벌써 위가 쑤시다며 위축된다. 히나타같 단세포는 "커다란 나팔이 멋지다"며 정작 응원에는 무신경하다.
  • 하이큐/250화 . . . . 27회 일치
          * [[타케다 잇테츠]] 고문 이나리자키의 "최강의 도전"자른 별명에 빗대어 카라스노는 "언제나 배구에 대한 도전자"였다며 대등한 도전자끼리임을 강조한다.
          * 그런데 카라스노의 사기를 올린 문제의 페이크 콤비네이션 히나타가 실수해서 호흡이 틀리는 바람에 만들어진 우연의 산물이었다.
          * 아니나 다를까, 미안하긴 커녕 그냥 [[카게야마 토비오]]의 눈치를 본 것이었다. 이렇게 하면 적당히 넘어가 주지 않을까하는 얄팍한 잔머리. 그러나 현실의 벽 높다. 가차없는 독설이 응징을 가한다.
          * 히나타를 갈군 카게야마지만 돌아서서는 생각이 복잡해진다. 그가 [[호시우미 코라이]] 영향을 받고 "쾅" 점프를 뛰기 시작한 것 흐름이다. 하지만 설마 점프의 최고 도달점이 갑자기 변할 줄 몰랐다. 이대로는 이전에 맞추전 세트업으론 호흡이 안 맞는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아무도 모르게 씩 웃는다. 흡족한 미소다.
          * [[이나리자키 고교]]의 서브. 서버는 [[스나 린타로]]. 아츠무와 달리 이나리자키 응원단 시끄럽게 응원한다. 스나는 시끄러워도 영향을 안 받는 타입. 1회차 서브는 우측 구석, [[사와무라 다이치]] 쪽으로 뚝 떨어지는 서브. 받기 힘든 코스지만 사와무라가 어떻게든 리시브한다. 하지만 공이 흔들리고 히나타가 살려서 그대로 타나카의 스파이크. 그러나 [[미야 오사무]]의 블록에 걸린다. 그대로 찬스볼. 응원단이 "찬스볼"을 합창하듯 입을 맞춰 외친다. 스나가 받으러 오는데 여기서 아츠무가 묘기를 부린다.
          아츠무는 퍼스트 터치와 동시에 그대로 새트업, 약속이라 한 것 처럼 [[오지로 아란]]이 총알같 스파이크로 점수를 벌어간다. 카게야마가 블록을 뛰어 보지만 무리. 그외 카라스노의 다른 선수들 반응하지도 못했다. 오지로는 성공해 놓고도 아츠무에게 "놀라게 한다"고 신경질을 부린다. 응원단 선수들 이상으로 기세가 오른다. 중계석 이나리자키에 칭찬 일색.
          * 경기를 보러왔던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코타로]]와 [[아카아시 케이지]]. 보쿠토 쪽 "아란 제법이다" 정도의 짧고 단순한 반응. 아카아시는 사뭇 냉정하게 분석을 내린다. 방금 퍼포먼스는 쇼맨쉽만 아니다. 시작부터 이런 공격을 성공시켜서 "우린 첫경기 분위기에 휘말리지 않고 여유롭다"는 걸 과시하는 것이다. 지금 바깥에 있는 입장이라 이렇게 냉정하게 분석하는 거지만, 코트에서 마주치면 싫을 거라고 생각한다.
          * 스나의 2회차 서브. 스나는 의도적으로 주심이 호각을 부는 타이밍을 잰다. 그리고 호각이 떨어지는 순간에 맞춰 곧바로 서브. 카라스노 측에 서브를 예측할 여유도 주지 않을 속셈이다. 이번에도 사와무라를 노리고 오는 서브. 또다시 리시브가 흔들린다. 공 네트 쪽으로. 살리는건 카게야마. 중계석 카라스노 측이 "휘말린다"고 표현한다. 그 말대로 카라스노는 페이스를 잃 상황.
          * 되돌아온 공 [[니시노야 유]]에게. 안정적으로 리시브한다. 공 다시 카게야마의 세트업으로. 그런데 곧바로 뛰어 오를 줄 알았던 히나타가 "앗"하고 움찔한다. 정면에 있던 이나리자키의 오미미가 거기에 주의를 뺏긴다. 그리고 순간. 히나타는 폭발적인 가속으로 코트 반대쪽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도약. 아츠무가 그랬던 것처럼 한순간 체육관의 모든 이목이 히나타에게 쏠린다. 카라스노를 얕봤던 미야 형제는 똑같 타이밍에 "우와"하고 탄성을 뱉는다.
          타케다 고문이 우카이 코치에게 했던 말, 지금 이 장면이 함축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한결같
          * 그들이 대등한 "도전자"임을 입증하듯, 이나리자키의 좌현을 관통하는 스파이크. 코트 위의 선수들 반응하지도 못했고 이나리자키의 응원단 얼어붙 듯이 서서 야유하는 것도 잊었다. 관객들 물론 관중석 조차 한순간 정적. 마치 시간을 멈추로 때린 것 같 스파이크였다. 단숨에 기세를 되찾는 카라스노 고교.
  • 하이큐/254화 . . . . 27회 일치
          *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가 선보인 "괴짜속공" [[카라스노 고교]] 진영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다.
          * 그런데 그런 카게야마의 심리를 귀신같이 간파한 아츠무, 이번 공격이 히나타의 마이너스 템포임을 사전에 인지하고 철벽같 블로킹으로 막아낸다.
          * [[미야 아츠무]]&[[미야 오사무]] 형제가 선보인 "괴짜 속공". 중계진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없는 속공"이라고 혀를 내두른다. 카라스노 벤치의 [[시미즈 키요코]]와 [[타케다 잇테츠]] 고문 입을 다물지 못한다. 분명히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의 괴짜 속공이다. [[카라스노 고교]]의 상징과도 같 기술인데 그걸 즉석에서 따라할 줄이야?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별다른 코멘트는 없지만 표정이 좋지만 않다.
          * 물론 충격 당사자들이 가장 컸다. 로테이션 때문에 코트 밖에 있던 히나타는 말할 것도 없이 표정이 구겨지고 카게야마는 딱딱하게 굳는다. [[스나 린타로]]는 정말로 한 거냐고 뜨악한 반응. 아츠무는 "토비오군 만큼 정밀하진 않다"고 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인 듯 하다.
          * 관중석의 [[아카아시 케이지]]는 방금 전 카게야마가 놀라운 페이크 플레이를 선보였을 때처럼 아츠무의 플레이를 섬뜩하게 여긴다. 상대의 특기를 굳이 따라해서 정신적 압박을 가하는 것, 그걸 해내고자 하는 센스와 하고자하는 결단력이 질투심이 들 정도다. 반면 [[보쿠토 코타로]]는 "아아" 정도로 대꾸하고 말 뿐이라서 정말로 알아들 건지, 아니면 무관심한건지 모를 일이다.
          * [[마지로 알렝]] "쌍둥이라 나올 수 있는 신뢰감"이라며 둘을 부러워하는데, 정작 그 말을 들 오사무는 시큰둥하다. 애초에 그는 오사무를 딱히 신뢰하지도 어떻지도 않았다. 아츠무는 옛날부터 오사무의 말이라면 지지리도 안 들었다. 깨워달라고 하면 "니가 안 일어났다"며 먼저 가버리기 일수였고 빌려간 옷 돌려주는 법이 없으며 남의 간식을 처먹으면서 태연하게 아니라고 거짓말을 치는, 아주 좋지 않 형제였다.
          * 아츠무의 3회차 서브. 점프 플로터였다. 이번엔 [[사와무라 다이치]]가 리시브. 공 [[니시노야 유]]에게, 니시노야가 띄워서 [[아즈마네 아사히]]가 막바로 스파이크. 득점에 성공하면서 스코어는 11 대 8. 3점차. 간신히 아츠무의 연속 서브 에이스를 끊었다.
          * 카라스노 아즈마네의 서브. 위치에 선 아즈마네는 이전에 우카이 코치가 알려준 요령을 되새긴다. 사실 연습 때는 그도 좋 서브를 친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어깨에 힘이 들어서 컨트롤이 좋지 않다. 그런 사정을 들 우카이 코치는 주먹을 꾹 쥐었다 펼치는 근이완법을 조언한다. 이런 동작을 반복하는 것으로 쓸데없는 힘을 빼낼 수 있다. 수영선수들도 어깨를 추켜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하는데 마찬가지 원리.
          * 스코어가 다시 따라붙으면서 타케다 고문도 한숨 돌린다. 그때 우카이 코치가 "너무 걱정할 거 없다"고 한 마디 한다. 방금 전 미야 형제의 속공 괴짜 속공과 아주 비슷했지만 현시점에서는 단순한 마이너스 템포. 히나타와 카게야마 콤비는 그걸 아무 때나 때려댈 수 있다는게 장점으로 미야 형제가 이것과 같 것을 구사한다고 보는 것 아주 경솔한 판단이다.
          그런데, 우카이 코치의 말을 비웃듯 미야 형제의 두 번째 마이너스 템포가 꽂힌다. 이번에도 우측에서 [[츠키시마 케이]], [[타나카 류노스케]]의 블록을 완벽하게 따돌리며 작렬. 아즈마네와 니시노야가 리시브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중계석도 확실히 "카라스노의 1학년 콤비에 못지 않 속도"라고 격찬.
          * 연거푸 괴짜 속공을 따라하자 오사무는 "기분 나쁘다"고 투덜대지만 아츠무는 그저 좋 기색. 입장이 난처해진 우카이 코치. 하지만 얻어맞는 선수들만큼 뼈아픈 기분 아닐 것이다. 코트 바깥의 히나타는 이제 한계에 달했다. 그런데 츠키시마는 낌새가 수상한게 뭔가를 느낀거 같데?
          * 이어지는 경기. 이번엔 타나카의 스파이크로 카라스노의 득저. 응원단의 [[타나카 사에코]]가 동생의 활약에 환호한다. 스코어는 12 대 10. 여전히 2점차. 이 시점에서 로테이션으로 니시노야가 빠지고 히나타가 투입된다. 의욕이 넘쳐서 투입되자마자 오사무 쪽을 노려보는 히나타. 이때 이나리자키 진영 아츠무가 작 목소리로 무언가 지시를 내리고 있는데.
          * 츠키시마의 서브로 경기 재개. 아카기가 리시브한다. 동시에 빠르게 움직이는 이나리자키의 공격진. 오사무가 네트 앞으로 다가오자 히나타가 섣불리 블로킹을 뛰지만 페이크, 아츠무의 세트업 스나 쪽으로 향한다. 그러나 스나의 스파이크는 사와무라가 받아내고 흔들린다. 불안하게 떠오르는 공. 카게야마가 따라간다. 그리고 카게야마는 몰랐지만, 여기서부터는 아츠무가 시뮬레이션한 그대로의 상황이 펼쳐진다.
          >토비오 군 리시브가 흐트러졌을 때 속공을 꽂아넣어.
          그는 시라토리자와전과 봄고 1회전의 데이터를 근거로 그렇게 분석했다. 그건 카게야마 자신이 대단한 정신력과 높 기술적 숙련도를 가졌기에 가능한 플레이. 여기서에 아츠무는 두 개의 계산을 끼워넣는다. 하나는 "흐트러졌을 땐 사이드에서 에이스"라는 정석을 벗어난 것, 다른 하나는 "방금 전 우리의 속공을 카게야마가 봤다는 것"이었다.
  • 하이큐/264화 . . . . 27회 일치
          * [[타나카 류노스케]]는 좋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언제나 올곧고 한결같 인물이었다.
          * 이후로 무수히 거절 당했지만, 타나카의 어필 언제나 진심이었고 그는 그런걸 꾸미거나 뭉뚱그리는 법을 모른 채 오로지 밀어붙였다. 그의 배구처럼.
          * 한편 [[아마나이 카노카]]는 새삼스럽게 그의 기질을 실감하고 역시 자신 실연 당한게 맞는거 같다고 담담히 인정한다.
          * 계속되는 부진에도 불구하고 [[히나타 쇼요]]의 칭찬에 힘을 얻 [[타나카 류노스케]]는 자신 평범한 선수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바닥을 보고 좌절하고 있을 여유 조차 없다고 자신을 다잡는다.
          * 하루 전. 봄고 1일차를 마친 [[카라스노 고교]]의 숙소에선 타나카의 소꿉친구인 [[아마나이 카노카]]가 화제에 올랐다. 2학년 [[엔노시타 치카라]], [[나리타 카즈히토]], [[키노시타 히사시]]는 "그린 라이트"라며 이대로 타나카에게 여친이 생기겠다고 수다를 떨었다. 정작 당사자인 타나카는 왜 그렇게 되냐며 "이기지도 못할 상대에겐 덤비지 말아야 하냐"고 항변한다. 자신에겐 [[시미즈 키요코]]라는 반한 상대가 있다는 것. 그러나 그 말을 들 동기들 하나같이 회의적이다. 그보단 애초에 타나카가 진심으로 키요코를 좋아하는 건지도 처음 알았다는 반응. 타나카는 카노카가 그린라이트라고 갑자기 그쪽으로 갈아타냐는 말이냐고 따진다. 그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동기들의 여론 대체로 그런 편. 나리타는 "고백 받고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인다. 잠자코 있던 [[니시노야 유]] 조차 "차려진 밥상을 안 먹으면 남자도 아니다"고 드립을 치며 타나카를 압박한다. 타나카로서도 그걸 모르는건 아니었다. 그도 착하고 예쁜 누님들이 놀자고 하면 얼씨구나 따라나서겠지만, 이건 문제가 좀 다르다, 그렇게 절규했다.
          * 타나카의 1학년 시절엔 한 가지 더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다. 당시 2학년들 생긴 걸로 보나 풍기는 분위기로 보나 강렬한 타나카와 거리를 두고 있었다. 특히 키노시타는 "눈도 마주치면 안 되겠다"고 여길 정도로 겁을 먹었다. 타나카는 입부하자마자 남에게 얕보이면 안 된다는 의미에서 그런 행색을 하고 있었고 어느 정도는 먹혀들고 있었다. 키요코와 만나기 전까진.
          그 우렁찬 외침 동기들, 그리고 막 체육관에 드러서던 [[사와무라 다이치]], [[스가와라 코시]]에게 딱 포착됐다. 그리고 키요코의 대답.
          이 재미난 볼거리 이후 부원들 사이의 타나카에 대한 인식 싹 달라졌다. 키노시타의 소감처럼.
          훗날까지 "초면 프로포즈 사건"이라 회자되는 이 사건. 동기들 세삼 그때를 떠올리며 "원래 저런 녀석"이라 납득하게 되었다. 타나카는 내일 시합을 앞둔 긴장감을 핑계대고 자리를 뜬다. 남 동기들 혹시 저러다 스토커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했지만 키요코가 정말로 거절하면 그렇게까진 안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타나카를 바보취급하는 분위기였지만 엔노시타가 좋 얘길 해준다. 늘상 바보같아 보여도 언제나 한결 같건 대단한 일이라면서.
          [[카게야마 토비오]]가 공을 보낸다. 오른쪽에서 [[히나타 쇼요]]도 뛰어오르지만 이나리자키 블록들 낚이지 않았다. 특히 번번히 타나카를 물먹인 [[스나 린타로]]는 카게야마가 부담을 느낄 정도로 반응이 빨랐다. 뒤쪽에서 우려하는 [[츠키시마 케이]].
          초 이너 크로스. 타나카가 어슷하게 때린 공이 네트와 블록 한 가운데, 네트를 따라가는 것처럼 사선으로 내리꽂힌다. 아웃 라인 안쪽. 카라스노의 득점. 긴 인내 끝에 승리의 포효를 지르는 타나카.
          * "빡빡이"를 빈정거리던 관중들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보쿠토 코타로]]는 [[아카아시 케이지]]의 목을 휘감을 정도로 흥분했다. 누나인 응원단의 [[타나카 사에코]]는 감격을 숨기지 못한다. 벤치의 동기들 어이없다는 듯이 웃음을 터뜨린다. 너무 굉장해서 어이가 없었다.
          * 27 대 25. 카라스노의 역전. 역전에서 이어진 1세트 선취 벤치로 향하는 이나리자키 팀의 표정이 밝지 못하다. 파란이 일어났다. 중계석 "최강의 도전자"로부터 "미지의 강호"가 1세트를 갈취했다고 표현했다. 스나의 스파이크를 막 블록과 거기서 이어진 최후의 일격. 중계석에서는 이 두 플레이의 가치를 높이 쳤다. 타나카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뒤집힌 셈이다.
          2세트를 앞두고 코트를 바꾸면서 [[타케다 잇테츠]] 고문과 키요코도 자리를 정리한다. 타케다 고문 "한때는 어떻게 되는 줄 알았다"고 하는데 키요코는 대뜸 "타나카는 항상 대체로 괜찮다"고 대답했다. 그녀도 타나카의 부진을 신경 쓰고 있던 걸까?
          * 벤치로 돌아가던 중, 타나카가 츠키시마를 불러세웠다. 한껏 기세가 올라서 "난 천재가 아니냐"고 하던 참이었다. 타나카는 아까 츠키시마가 자기 대신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공을 올린 걸 두고 "내가 불렀는데 무시했겠다"고 장난조로 갈궜다. 물론 츠키시마는 전혀 지지 않고 "당연히 아즈마네 선배가 넣을 것 같아 그랬다"고 받아친다. 츠키시마는 어떻게 그렇게 멘탈이 강할 수 있냐고 물었다. 풀 죽는 일도 없겠다고 하자 타나카가 펄쩍 뛰며 "나도 풀이 죽는다"고 대답했다. 약 몇 초 정도. 할 말이 없어진 츠키시마에게, 풀 죽 자신과 밀어붙이는 자신 중 어느 쪽이 멋지겠냐고 묻기도 했다. 츠키시마는 "어느 쪽도 별로"라고 냉정한 대답을 하려 했지만 타나카는 "밀어붙이는 나"라고 자문자답한다. 츠키시마가 싫어하는 답정너짓이었다. 그래도 타나카는 참 밝았다.
          * 카노카는 타나카의 활약을 지켜보고도 어딘지 울적해 보였다. 그녀는 다시 배구를 처음 시작하던 무렵으로 돌아가 있었다. 자신의 큰 키를 부끄러워했던 어린 카노카. 그리고 그게 처음으로 재능이라는 걸 깨달았던 배구. 그걸 깨닫게 해준건 타나카였다. 카노카의 높 블록을 대단하다고 아낌없이 칭찬해주었다. 아니, 부러워했다. 타나카가 진심으로 부러워했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큰 재능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언제나 한결 같 타나카. 숨기는 것도 없고 꾸미는 방법도 모르는 타나카.
          >류 짱 옛날부터 올곧았다.
  • AFC 회원 랭킹 . . . . 26회 일치
         클럽 점수는 2016년 기준에 따르면 다음과 같 규정에 의해 점수를 배정받는다.
          1. 최고의 성과를 거둔 회원에게 70점을 부여한다. 나머지 회원들 최고 득점 회원이 받 성과에 비례하여 클럽 점수를 부여받는다.
         보다 상세한 점수 집계방식 아래 소목차에 따로 소개한다.
          1. 각 클럽이 다음과 같 조건을 만족하면 추가로 3점을 부여한다.
          1. 만약 해당 대회에 참가한 클럽이 2팀 이상일 때, 상기 조건에 의해 얻 점수들 최종 획득 점수에 참가한 클럽팀의 수로 나눈다.
         산정방식 ACL과 동일하나 '''AFC 컵에서 얻 1포인트는 ACL에서 얻는 1/3 포인트로 환산한다'''는 조건이 붙어있다. 즉, AFC 컵에서 승리해 3점을 얻어도 마지막에는 1/3점으로 깎이기 때문에 ACL에서 무승부를 거둬 얻는 1점과 동일하다는 것.
         가령 다음과 같 경우가 있다고 보자.
          * 대한민국 축구협회가 지난 4년간 얻 총 클럽 점수가 190점으로 아시아 팀들 중에 최고 득점을 받으면 한국의 클럽 점수는 70점이 된다.
          * ex1)사우디의 4년간 클럽 점수 = 182 / 190[* 최고점인 한국이 받 점수를 의미] * 70[* 최대 클럽 점수] = 67.052
          1. 이에 따라 AFC 회원 중, FIFA 랭킹 점수가 가장 높 팀에게 30점을 부여한다.
          1. 1위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 피파 랭킹 점수를 1위팀에 비례해서 부여받는다.
          1. [[대한민국]] 577점이므로, 577 / 672 * 30 = 25.758점
         이는 AFC 챔피언스 리그와 AFC 컵의 대회진행방식이 갖고 있는 한계점 때문으로 해당 대회들 이 순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지만 결승전을 제외하면 이 동아시아와 서아시아가 맞붙을 일 전혀 없다. 동아시아든 서아시아든 획득하는 클럽점수의 상당부분 지역끼리의 대결을 통해 얻으므로 아시아 지역 전체를 총평하는 설득력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여기에 대해 동아시아쪽이 서아시아보다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는게, 2016년 시점에서 바라보면 명백히 서아시아는 동아시아보다 ACL 우승횟수가 떨어진다.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ACC)이 ACL로 개편된 이후의 역사를 통틀어 살펴보면 서아시아는 2015년까지 4번 우승, 동아시아는 9번 우승이다. 누가봐도 명백히 클럽 성과가 동아시아쪽이 더 치열하고 강한데다가 2013시즌부터는 자꾸 서아시아가 우승을 못해 흥행이 저하될 우려가 보이는지 토너먼트전에서 동서의 대결이 이루어지는 기존 방식을 결승전에서만 동서끼리 교류가 가능한 구조로 바꿔버린다. 이러다보니 2015시즌 AFC 회원 순위를 보면 1위가 대한민국인 건 그간의 성적을 미뤄 봤을 때 논란이 적을 수 있으나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중국이 사우디, 이란, 아랍에미레이트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는 상황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사우디는 백번 양보해서 그래도 지난 4년동안(2012~2015) ACL 준우승을 두번 차지한 적이 있으니 그럭저럭 인정할 수 있겠고, 이란 국가대표가 준수하게 활약하고 있어 국대점수를 최대로 받았으니 이 부분도 충분히 납득이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호주와 중국이 아랍에미레이트보다 낮게 나오는 점수는 그 누구도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2013시즌, 2015시즌 ACL을 우승한 중국과 2014시즌 ACL을 우승한 호주의 2015년 클럽 점수가 각각 46.793에 41.273이다. 반면에 동 기간동안 준우승 1번밖에 없는 아랍 에미레이트는 54.503이다(...).
         또한 여기에서 나오는 점수를 통해 ACL 티켓을 부여하는 기준을 제시하는 건 좋으나, 진짜 문제가 되는 것 ACL 티켓 부여는 서아시아와 동아시아가 따로 돌아가는 상황을 막을 수 없으며, AFC 컵에 참가하는, 일명 축구 개발도상국 만약 국가대표에서의 활약이 좋아 포인트를 상당히 축적해도 ACL 참가를 할 수 없다는 점이다.
         UEFA에서는 클럽의 성과를 측정하여 협회의 성과를 측정하고, 또 이로 인해 순위에 변동이 생기면 협회가 획득한 순위에 맞는 티켓을 다음 시즌에 부여함이 명료하게 적시되어 있다. 만약 잉글랜드가 뻘짓을 해서 UEFA 계수가 10위에 떨어지면 차기 시즌 10위에 해당하는 UCL 티켓과 UL티켓을 받게 된다. 만약 리히텐슈타인이 갑자기 엄청 잘해서 UEFA 계수 1위에 올라오면 UL에만 참가가능한 대우가 UCL 4장, UL 3장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엔 별도의 의결이 필요없다.
         하지만 AFC 회원 순위는 그 정도로 강력한 구속력을 지니지 못한다. 차기 시즌에 부여할 수 있는 티켓 모두 의결에 의해 판단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별도로 성적이 딱히 뚜렷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AFC의 의결에 의해 ACL로 올라올 수 있다. 즉, 객관적인 수준판단에 대한 신뢰성을 AFC 스스로가 버리고 있는 셈.
  • That 70's show . . . . 26회 일치
         [[미국]]의 [[시트콤]]. 1998년에서 2006년 까지 방송했다. 미국 FOX 채널에서 방송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요절복통 70쇼 등으로 케이블 TV 등에서 방송됐다. 1970년대, [[위스콘신]] 주의 포인트 플레이스라는 작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시즌 1 에피소드 1 1976년 5월 17일로 되어 있다. 1시즌에서 [[제럴드 포드]]가 재선을 위해서 공화당원들을 모아서 선거 운동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로 보아서 1시즌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1976년으로 보인다. 1시즌 후반부에는 [[스타워즈]](1977년작)가 개봉되어 보러 가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리고 최종회는 1970년대의 마지막 밤을 지나서, 1980년대가 밝아오면서 끝난다.
         키티, 레드, 에릭, 로리의 집. 왠지 에릭의 친구들 자기 집처럼 들락날락 거린다. 하이드가 지하실에 세들어 살거나 재키나 페즈가 몰래 살기도 했다.--공유지의 비극--
         포먼 일가의 집 지하실. 에릭과 친구들이 아지트처럼 삼아서 매일 같이 모여서 노는 장소이다. 지하실 안쪽에 작 방이 있으며, 하이드는 이 방에서 살고 있다.
         밥 밋지, 도나와 함께 성조기 무늬가 되는 점프 슈트를 입고 나가려고 한다. 하지만 그 해괴한 취향에 도나는 질색을 한다.
         에릭 일당 막상 스트리킹 시위를 하기로 하자 경비가 생각보다 삼엄한 걸 보고 다들 겁을 먹고 그만두려 한다.
         결국 선거 연설이 시작, 제럴드 포드는 유세장에 들어오면서 세 번이나 엎어진다(…). 레드는 지명을 받아 나와서 제럴드 포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됐는데, 자신이 하고 싶 말을 해야 할지 미리 지정된 질문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 말을 더듬게 된다.
         아버지가 곤혹해하는 표정을 본 순간 에릭 [[닉슨]] 가면을 뒤집어 쓰고 벌거벗고 뛰쳐나와서 유세장에서 날려나간다. 에릭이 시위하는걸 보고 배짱을 되찾 레드는 당당한 태도로 "어떻게 닉슨을 사면할 수 있냐?"고 포드에게 [[돌직구]]를 던진다.
         여주인공. 에릭의 이웃집에 사는 소녀. 기가 세고 활발하며 스포츠를 잘한다. 중반 이후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라디오 DJ로서 활동하게 된다. 닉네임 '핫 도나'. 시트콤 답게 에릭과 도나가 일단 작중의 메인 연애라인인데, 8시즌 동안 밀고 당기고 하면서 진행된다.
         에릭의 베프. 반항하에 시니컬한 성격으로서 아프로와 선글래스가 특징. --왠지 [[도우너]]가 연상된다.-- 가정사가 매우 복잡한데, 어머니만 있는 편부모 가정에서 자라다가 그나마 어머니도 도망가서 에릭네 집 지하실에서 집세를 지불하며 얹혀 살게 된다. 실종됐던 아버지 버드가 돌아오면서 잠시 아버지네 집에 가기도 했는데, 아버지가 또 실종되면서 다시 지하실에 돌아온다. 6시즌에서 버드는 생부가 아니었고 윌리엄 바넷이란 사람이 생부였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흑인]]으로 레코드 체인점을 소유한 [[부자]]였다. 흑백혼혈이었던 것, 하이드 본인 자신의 반항적인 혈통의 기원을 찾았다며 아주 기뻐한다. 또 배다른 여동생 엔지 바넷이 생기게 된다.
         직업 레오의 포토헛에서 일하다가, 레오가 사라진 뒤에는 레스토랑에 취업, 6시즌 이후로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레코드 체인에서 체인점을 하나 받아서 일하게 된다. 8시즌에서 하이드의 아버지는 레코드 체인점을 매각하고 그만두지만, 하이드의 가게만 하이드에게 주게 되어 계속 운영하게 됐다.
         에릭의 친구. 얼굴 잘생기고 키는 크지만, 허우대만 멀쩡한 바보(…)로 나온다.
         8시즌에서 에릭이 하차하면서 새로 들어온 인물. 하이드의 레코드 가게에서 일하는 점원. 잘 생기고 매너 좋고 센스 좋 쿨가이이며, 8시즌에서 도나와 사귀게 된다. 하지만 랜디가 이전에 다른 여자들과 엄청 많이 사귀었다는걸 알고 도나가 질겁하게 되고, 서서히 헤어지면서 8시즌 최종화에서 완저히 헤어지고 떠난다.--에릭과 마주쳐서 수라장이 벌어지는 전개가 되지 않아서 유감.--
         에릭과 로리의 어머니. 요리와 가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중산층 가정의 주부이며,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알콜 중독]] 기미가 약간 있다. 정이 깊 성격이라 지하실에서 어슬렁거리는 방황하는 청춘들(…)을 언제나 챙겨주고 있다. 에릭에게 과도하게 애정을 쏟아서 [[마마보이]] 스럽게 만드는 경향도 있다.
          * 에릭에게 매년 '약간 어린애 같' 생일 파티를 열어준다.
          * 할머니는 [[스웨덴]] 출신. 키티는 할머니의 억양이 이상해서 부끄러워서 졸업식에 부르지 않았는데, 할머니는 그로부터 16년 뒤에 통풍에 걸려서 돌아가셨다는 사연이 있다. 1시즌 1에피소드에서 도나에게 이 사연을 이야기 해줄 때 말하는 교훈 "모든 가족 부끄럽다. 부끄럽지 않게 되는건 죽 뒤일 뿐.(…)"
         본래 직업 자동차 공장 노동자였지만, 초반 시즌에서 폐업하는 단계가 되면서 한동안 무직이 되었으며 밥의 가게에서 일했던 적도 있다. 프라이스마트가 들어서자 관리직으로 취업했으나, 로리와 페즈가 결혼을 발표했던 충격으로 [[심장마비]](…)에 걸리면서 그만두게 된다. 이후 에릭의 학자금을 털어서(…) 자동차 머플러 가게를 차렸으나 그다지 잘 되지는 않았고, 대형 머플러 체인이 들어서서 곤경에 처하게 된다. 이 때 체인점에 항의하러 갔다가 거액의 돈을 받고 주차장으로 팔아버리고 대신 노후자금을 득템한다.
         레드가 참전했던 '전쟁' 대체 언제인지 불분명하다.
         도나의 아버지. 아프로 헤어에 듬직한 곰 같 인상. 감정적이고 잘 우는 성격이라 레드는 밥이 우는걸 매우 싫어한다.
         사진관 체인점 포토헛(Foto Hut)을 경영하는 [[히피]]로 등장. 과도한 대마초 사용으로 단기기억상실증을 앓고 있으며,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 그런데 8시즌에서 사실 과거에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퍼플하트훈장을 받 전쟁영웅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수송병으로 참가했지만 수송 트럭으로 독일군 탱크 부대를 뚫고 들어가서 소대원을 구출한 경력이 있다고. 귀국하고 차를 타는데 대마 연기를 풍풍 풍기는 수상한 재즈 뮤직션의 차를 얻어탓다가 그 이래로 히피화 된 것으로 보인다.
  • 고성국 . . . . 26회 일치
         '''고성국'''(高成國, [[1958년]]<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_profile&ie=utf8&query=%EA%B3%A0%EC%84%B1%EA%B5%AD&os=517736</ref> ~ ) [[대한민국]]의 정치평론가이다.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학위 후 동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추적 60분]] 진행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여러 권의 정치서적을 펴냈다.
         [[고려대학교]] 정외과 강사 시절인 1986년 9월 27일 [[대한민국 국가보안법|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형사지법으로부터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받았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09270032921101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9-27&officeId=00032&pageNo=11&printNo=12617&publishType=00020</ref> 당시 공안당국 다산기획 대표이던 고씨가 자신의 출판사를 통해 일본으로부터 [[좌익]] 서적 100여 권을 들여와 번역한 뒤, 이를 [[백산서당]] 대표 이범(현 [[흥사단]] 일본특별위원장)에 넘겨 대학가와 시중에 판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04140020920100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4-14&officeId=00020&pageNo=1&printNo=19855&publishType=00020</ref> [[1988년]] [[2월 27일]] [[노태우]]의 대통령 취임에 맞춰 단행된 사면복권에서 특별사면복권 대상자가 되어 풀려났다.
         이후에는 [[나라정책연구회]] 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1994년]]에는 서울경찰청의 민간인 사찰대상으로 거론되기도 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101100289101001&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94-10-11&officeId=00028&pageNo=1&printNo=2034&publishType=00010</ref> 같 해 5월에는 자신이 편집위원으로 있던 진보적 월간지 《사회평론 길》에서 《[[월간조선]]》과 논쟁하기도 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52600289114011&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4-05-26&officeId=00028&pageNo=14&printNo=1907&publishType=00010</ref> 1995년에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보수 일간지의 '이승만 재평가'에 대해 "분단과 독재를 정당화하고 [[박정희]] 시대와 그 이후까지 미화하려는 시도의 시작"이라 비판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21800289101001&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5-02-18&officeId=00028&pageNo=1&printNo=2153&publishType=00010</ref>
          1997년 5월 17일, 고성국 추적 60분에서 하차했는데, 이는 KBS 노조 측에서 고성국을 [[김영삼]]의 아들인 [[김현철 (1959년)|김현철]]의 인맥이라고 사측에 교체를 요구했고, 사측이 이를 수용한 결과였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52000289121003&edtNo=6&printCount=1&publishDate=1997-05-20&officeId=00028&pageNo=21&printNo=2883&publishType=00010</ref> 2012년 5월 고성국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1997년 추적 60분 하차에 대해 "김현철과 (내가) 친구인 것 사실이고, 당시에도 숨기지 않았다. KBS 노조가 저를 낙하산 인사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KBS한테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그만뒀다)"고 말했다.<ref name="mediatoday.co.kr">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142</ref>
         1998년 10월 서울지검 공안1부는 고성국이 [[총풍 사건]]의 관련자인 오정 전 청와대 행정관, 윤만석 전 [[이명박]] 의원 보좌관, 조청래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과 제[[15대 대선]]에 출마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당선을 위한 '비선 참모 조직'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ref>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5</ref><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102700209112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8-10-27&officeId=00020&pageNo=12&printNo=24023&publishType=00010</ref>
         당시 검찰의 중간수사발표에 따르면, 고성국 등 4명의 이회창 비선참모조직 1997년 11월 초에 서울 평창동의 한 사무실에서의 회의에서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후보에게 전달할 보고서에 대해 논의하다가, 총풍 사건 3인방 중 하나인 한성기로부터 이회창의 친동생 [[이회성]]을 통해 이 보고서를 이회창에게 직보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이후 한성기는 비선참모조직이 작성한 총 18건의 보고서를 이회창에게 전달했다. 검찰 고성국과 총풍 사건 사이에는 직접적 관계가 없다는 중간수사발표를 내놓았다.
         1998년 검찰 수사발표에 대해 고성국 2012년 5월 "(이회창 측의) 비선 참모조직원이 아니었다. 후배들이 이회창 팀에도 갔고 김대중 팀에도 갔는데 일하다 나한테 가끔 물으러 왔다"고 말했다. 고성국 이어 "당시 언론에서 나를 총풍 사건의 책임자라고 방송한 적이 있는데 그 사건과 관련해 검찰수사를 받 적이 없고 사건 무혐의 판결났다"고 밝혔다.<ref name="mediatoday.co.kr"/>
         [[1998년]] 이후 고성국 정치평론 무대에 나타나지 않다가, 2000년 10월 [[스카이러브]]의 논술강사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고성국 "시사토픽 특강"과 "실전 교과문제 적용" 강의를 했다.<ref>http://www.mediagaon.or.kr/jsp/search/popup/newsviewpopup.jsp?newsId=01100101.20001005000003903&print=Y&highlight=%B0%ED%BC%BA%B1%B9%20%B3%ED%BC%FA</ref>
         2007년 5월 3일 [[프레시안]]에 기고를 시작하면서 정치평론을 재개했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70502082715&Section=01</ref> 같 해 말에는 《10대와 통하는 정치학》을 펴냈고, 2008년 [[1월 8일]]에는 [[대통합민주신당]] 쇄신 초선의원모임에 참가해 발제문을 발표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1928328</ref> 같 해 [[5월 12일]]부터는 [[기독교방송|CBS]] 《시사자키》 앵커로 두번째 발탁돼, 이듬해 2월 26일까지 진행했다.<ref>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tcon&sval=%B0%ED%BC%BA%B1%B9&anum=1458&vnum=397&bgrp=4&page=8&bcd=007C055E&pgm=1383&mcd=BOARD2</ref>
         2011년 들어 고성국 친[[박근혜]] 정치평론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디어오늘 고성국의 친박 성향과 그의 동생이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정치기획사를 운영했다는 점을 연결지었다. 고성국 자신의 동생이 설립한 정치기획사에 대해 "동생과 다른 사람이 합쳐 만든 회사로 나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ref name="mediatoday.co.kr"/>
         자신에 대한 정치 편향 의혹에 대해 고성국 2012년 10월 23일 [[주간경향]]과의 인터뷰에서 "평론을 구체적으로 하다보니 오해가 생길 수 있다. 두루뭉술하게 대답하면 박근혜에게 편향됐다는 오해와 억측을 피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았지만 두루뭉술한 평론 내 철학과 맞지 않다"라고 해명했다.<ref>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dept=113&art_id=201210161146121</ref>
         2012년 12월 8일 [[한겨레]]는 토요판을 통해 정치평론가 5명의 대선정국 시나리오 분석을 보도했다. 이 분석에서 고성국 2012년 대선 투표율이 65~67%일 것이며, 박근혜가 150만~200만표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 전망했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4337.html</ref> 다른 4명의 평론가([[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김종배]] 평론가, [[김형준]] 명지대 교수, [[한귀영]]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연구위원)들 [[문재인]] 당선을 예측하거나 구체적인 당선자 예측을 하지 않았다.
         2018년에는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였다. 2018년 3월 1일 고성국 '고성국TV'를 개국하고 정치분석 방송을 연일 내보내고 있다. 고성국TV 개국 시 [[정우택 (1953년)]], [[나경원]] 등 [[자유한국당]] 계열 정치인들이 축사를 보냈다.
         * 《대통령이 못된 남자》, 정문고, 2012 {{ISBN|9788996575870}}
  • 김동욱(배우) . . . . 26회 일치
         흔히 신인배우들의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퀴어영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퀴어영화는 보통 중단편이거나 장편이라도 아주 저예산으로 독립영화인 경우가 많으므로 유명한 배우보다는 신인들을 캐스팅하며, 당연하지만 퀴어영화이기 때문에 배우들의 비주얼이 출중해야 하고, 또 (소위 '게이 감성'이라고 할 수 있는) 대단히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보통 퀴어영화에 출연하는 신인 남자배우는 비주얼과 연기력이 둘다 받쳐줘야 한다. 한편 배우들 입장에서도 퀴어영화라 하면 소위 매니아층이 탄탄하기 때문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 기회가 된다.]인 순흔을 통해 데뷔하였다. 그 후 후회하지 않아, TV영화인 램프의 요정 등에 출연하다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진하림 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후궁: 제왕의 첩]]을 마지막으로 2012년에 의경홍보단에 입대하여 2014년 초에 군생활을 마쳤다. 제대 후 [[하녀들]], 쓰리 섬머 나잇[* 하녀들이 먼저 나왔으나 이 영화는 군대 직후에 찍 거라서 실질적인 군제대 후 복귀작이다. 하지만 흥행실패하였다. 촬영 주로 부산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등으로 활동하였다.
         2017년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서현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12월에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원작의 [[유성연]]을 재구성한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을 연기해 화제를 일으켰고 "진주인공이다" 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호평을 보여줬다.[* 특히 현몽신에서는 웬만한 관객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 또한 영화 개봉 후 언론과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후속작인 [[신과함께-인과 연]]에는 주연으로 출연한다. 정작 본인 [[이정재]]와 같 특별출연으로 출연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꽤나 중요한 역할을 맡아 놀랬다고 한다. 또한 영화가 1300만 관객을 돌파하자 여동생이 가장 기뻐했다고 한다.[[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801030858003&sec_id=540401|기사]]
         사실 신과함께 이전까진 작품이 들어오질 않아 집에서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887|전전긍긍했고]]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076074|배우의 길에 대해 고민했었는데]], 김용화 감독에게 제의를 받았다. 물론 제작자들, 투자자들의 반대가 있는 듯 했으나 김용화 감독 이미 일찌감치 수홍 역으로 낙점한 상태라서 김동욱을 투입시키기 위해 오로지 뚝심으로 밀어붙였다. 본인도 마지막 기회하고 생각하고 승낙했다고 한다. 그 결과 영화는 대성공했다. --[[말년병장]] 포스 뿜뿜-- 김동욱에게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006805|새로운 전성기가 왔고]] 김용화 감독도 재기에 성공한 동시에 본인의 [[덱스터 스튜디오|회사]]의 기술력을 더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결국 서로 윈윈하게 된 셈.
         2018년에는 아직 차기작 없으나 트레이드 러브[* 하지만 출연진 중 한명이 미투 논란으로 무기한 연기되었다.]와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하였고 [[탐정 리턴즈]]에 우정출연한다고 한다.
         탐정 리턴즈에서는 우정출연임에도 꽤 많 비중을 차지했고 젊고 지나치게 원칙주의적인 경찰서 형사과 팀장이지만 옳고 강직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깔끔하게 소화해냈다.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는 전작에 비해 캐릭터가 차지하는 임팩트는 많이 약해졌지만 능글능글한 연기를 잘 소화해냈다.
         2015년 8월에 [[복면가왕]]에서 [[광대승천 어릿광대]]라는 가명으로 나와서 [[정태우]], [[장나라]]가 부른 'Be happy'를 [[금방 나비부인]]과 불렀으며 2라운드 준비곡으로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을 열창했다.[* 여담으로 군대에서 위문 공연 당시에도 이 노래를 불렀었다.] [[김형석]]에게 [[김광석]]이랑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나온 계기가 본인 예능에 안 나간다는 것과 본인이 예능 출연을 안한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실제로 생각보다 예능에 자주 출연하고 본인 예능에 시키는 대로 다하고 춤도 열심히 추지만 자주 편집당하니까 사람들이 예능에서 말 안 한다고 오해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또한 자주 편집당해 예능 울렁증이 생겼다고 한다. 수요미식회 이후로 예능 출연을 안하고 있다.
         ||<|2> 2005년 || [[사과(영화)|사과]] || 젊 남자 || ||
         || 2014년 || [[JTBC]] || [[하녀들(드라마)|하녀들]] || 김기 || ||
         || Fly away || 반가운 살인자 OST(심경 듀엣곡) ||
          * 운동을 좋아한다. 취미는 스킨스쿠버. 인스트럭터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주로 [[알렉스(클래지콰이)]], [[신하균]]과 같이 한다 밝혔다. 같 동호회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인듯. 여기에는 [[김고]]도 속해 있어서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다. 정작 김고 [[신하균|다른 회원]]과 사귀었다(...) 또한 몸짱이지만 어째 출연하는 영화마다 근육이 필요하지 않고 오히려 근육을 빼라고 지시를 받았다.
          * 2012년 [[후궁: 제왕의 첩]] 홍보 차 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 [[조여정]]의 증언으로 촬영장에서 ~~왕 옷을 입채~~ 춤을 추는 것이 알려지고, 그 시기에 친구들의 생일 파티가 클럽에서 자주 열려 클럽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때, 본인의 말에 따르면 파라다이스라고.. 실제 복면가왕이나 해피투게더를 보면 춤을 꽤 잘추는 편. 대학시절 댄스 동아리였는데 축제 동아리 공연 때 센터를 담당했다.
          * 노래를 잘해 OST로 몇번을 냈고 뮤지컬 배우로도 진출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좋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신과함께에서도 기타를 치며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를 개사해서 [[도경수]]와 같이 부른 장면이 나온다. 또한 목소리 발성이 [[김광석]]과 도플갱어 급으로 유사하다고 한다.
          * 아들과 친구처럼 영화를 보러 다니는 차태현이 부럽다고 한다. 그래서 좋 가정을 꾸리는 것이 하나의 바람이라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배우 [[안성기]]를 존경했다고.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촬영 과정이 매우 즐거웠기 때문에 이 때 출연했던 배우들과 함께 다시 한번 작품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그 바람을 이뤘다~~ [* [[손 the guest]] [[김재욱(배우)]] ]
          * 또한 친한 연예인으로는 [[하정우]], [[온주완]], [[이상엽]] 등이 있으며 친한 감독으론 [[장진]], [[김용화]]가 있다.[* 이 중 장진 술자리를 종종 갖는다고 하며 특히, [[크라임씬2]]에 출연한 사실에 놀랬다고 한다.]
          * 일상을 공개한다는 것이 어색한 수줍음이 많 성격 탓에 SNS를 하지 않는다. 자신의 핸드폰에 셀카 기능이 없어 셀카 사진 한 장도 없다고 한다.[* 팟캐스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김동욱의 핸드폰 아이폰6로, 당연히 셀카 기능이 있다. 아마도 셀카 기능이 있어도 어딨는지 모른다는 뜻으로 보인다.] 당연히 셀카 찍는 법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차태현 셀카를 자연스럽게 찍는 반면 김동욱과 하정우는 셀카를 매우 어색하게 찍었다.] 그래도 미니홈피는 존재한다.
          * [[신과함께-죄와 벌]] 언론 시사회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LZGwijzUpJo|환생한다면 되고 싶 인물이 있냐는 질문]]에 [[하정우]]·[[정우성]]·[[주지훈]]·[[이정재]]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을 해 웃음을 주었다. 이유는 '''키크고''' 잘생긴 배우로 태어나고 싶다고 ~~여기서 차태현의 말이 진정한 웃음포인트. "너나 나는 별 의미가 없어..."~~
  • 김중혁 . . . . 26회 일치
         ||<:>윤고[br]해마, 날다[br](2011)|| → ||<:>'''김중혁[br]요요[br](2012)'''|| → ||<:>[[윤성희|윤성희]][br]이틀[br](2013) ||
         친구 [[김연수]]가 한국 문학의 기대주로 승승장구 하는 것을 보고 2000년 '문학과 사회'에 중편 소설 [[펭귄 뉴스]]를 발표하며 뒤늦게 등단했다. 이후 <엇박자 D>로 2008년 제2회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 2010년 제1회 젊작가상 대상, 2011년 제19회 오늘의 젊 예술가상(문학부문), 2012년 <요요>로 이효석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가짜 팔로 하는 포옹>으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씨네21]]과 연이 깊다. 2009~2010년 절친 [[김연수]]와 함께 '나의 친구 그의 영화'를 연재했다. 이어 2011~2012년에는 '최신가요인가요'를 연재했고, 2014~2015년에는 '김중혁의 바디 무비'를 연재했다. 세 칼럼 <대책없이 해피엔딩>과 <모든 게 노래>,<바디무빙>이라는 이름으로 책이 되었다. [[한겨레]]와도 연이 닿아 목요일 ESC 지면에서 '김중혁의 메이드 인 공장'을 연재했고, <메이드 인 공장>이라는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참고로 이름 1의 인물에서 따왔다.
         강동 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에 근무중인 경위. 친구인 동진과는 [[베스트 프렌드|제일 친한 친구]]라고 한다. 동진과는 대학에 들어와 친해진 사이로 추정된다. 그러나 '''죽을지도 모른다'''는 문자를 보낸 친구와 한 달 동안 연락이 되지 않는데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무심한 성격인듯.(본인 매일 연락을 주고 받아야 친구는 아니다는 말을 했다.) [[아싸|사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것이 매우 서툴다]]. 하지만 먼저 다가와 인사해주는 동진에게 처음에는 침묵으로 일관했지만 그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이내 마음을 열게된다.
         허 미정의 얘기를 하는 자신에게 "그래서 동진이 얘기는 언제 나오는 겁니까?"하고 묻는 김중혁을 아예 감정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중에 '''내 단 하나뿐인 친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냐고 재차 물었다. 오오....
         사람에게 맘을 쉽게 열지 않는 특유의 성격상 본인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예외 케이스'''라는걸 알게 된다.
         ~~악마? 마남? 마왕? 마귀? 마초? 마법사?~~ 극중 허실이 마남이라고 칭하니 마남이라고 하자(...)
         복선 처음부터 많이 깔려 있었다. 지금 아싸지만 학기초에는 과묵한 게 컨셉인 줄 알아 인기가 많았다는 과 여동기의 발언, 술김에 박미정 이야기를 하는 동진에게 도대체 뭘 알고 말하는 소리냐는 발언[* 그리고 또 이 말을 들날에 평소와 다르게 술을 진탕 취할정도로 마시고 살기 힘들다고 술주정까지 한다.], 동진의 행선을 추적하면서 알아낸 법칙을 허실에게 설명할 때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는 발언, 박미정을 따르는 고양이가 김중혁한테도 친근감을 느끼고 몸을 비빈다든가, 박미정에게 저 또한 주위 사람이 많이 다쳤습니다 라는 식의 말이 전부 자신도 동류의 사람임을 뜻하는 말이였다.
         허실과 이야기 하던 도중 허실의 발이 다친것을 보자 나한테 관심있냐면서 10m 떨어져 있음으로 몸소 인증했다.
         사실 그동안 자신도 법칙을 구체적으로 정확히 몰랐었다. 그래서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도록 닥치고(...)살아왔던 것. 그러면서도 최소한의 사회생활 정도는 해왔던 걸 ~~그냥 남중 남고 공대 군대를 가면 된다~~[* 안타깝게도 전부 공학을 갔다(...) 다만 직장 확실히 고려해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내근만 하는 부서를 근무하고 있는 것도 웬만하면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해서인 듯.] 보면 히키코모리가 따로 없는 삶을 살던 박미정보다 훨씬 강인한 인물이다. 통계학과에 온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는지 모르겠다.
         동진 자신이 사라지면 중혁이 반드시 조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블로그를 개설하여 비밀글들을 숨겨두었고 예상대로 중혁 동진의 블로그속 마녀의 법칙을 찾아낸다. [* 이때 아이디는 중혁의 주민등록번호였으며 비밀번호는 'Shine on you'였다.]동진의 조사가 유독 오래 걸린 이유가 미정을 조사함과 동시에 대학시절부터 중혁에 관해서도 눈치채고 같이 역학조사를 하였기 때문이다. 그동안 중혁과 관계된 여성 리스트가 나오는데 수십명~~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부럽다'''. 게다가 다 남녀공학이야~~가까이 중혁을 좋아하여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맨 마지막글 이 글을 볼 중혁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중혁아. 네가 사랑해야 돼.''' 라는 말, 즉 해결책을 써준 동진에 대한 크나큰 고마움을 느낀다.
         최후에 허실에게 고백을 받고 실이 전철을 타고 휙 떠나버리자 어쩔줄 몰라하다가 타이밍 좋게 동진이 박미정에게 들었던 마지막 법칙을 문자로 보내온걸 읽게되는데.....
         허실에게 다음역에서 무조건 내리라고 하면서 담을 넘어 허실에게 미친듯이 뛰어가는 걸로 만화가 끝을 맺는데 모르긴 몰라도 본인도 마음이 있었던 듯 하다. 그 전에 짧게나마 지속적으로 만나는 것으로 마음 이미 확정. 본인도 '감정을 잘 모르겠다'여서, 테스트를 하기에 겁을 먹었던 것이다. 허실이 그런 김중혁에게 자신이 그 마음을 확인시켜준다며 고백하고 떠난 것이다. 자신이 다치지 않으면 사랑한다는 것이 확실해지기 때문에.
  • 김취경전 . . . . 26회 일치
         [[조선시대]]의 군담소설, [[계모]]형 가정소설. 특이한 점 대부분의 군담소설이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매우 드물게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고구려와 백제가 등장하고 단군이 나타나는 등 민족문화적 요소가 있다.--그리고 이때부터 고구려는 선역, 백제는 악역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국시대 고구려 평안도 숙천(肅川)에 김형국(金亨國)이라는 선비가 살았다. 김형국 나이에 [[단군]](檀君)으로부터 점지를 받아, 아들 취경(就景)과 딸 선애(仙愛)를 얻게 된다. 부인 양씨는 취경, 선애 남매를 낳고 취경이 6살 되던 해 병사하였는데, 김형국 안씨(安氏)를 후처로 들인다.
         [[계모]] 안씨(安氏)는 남매를 사랑하다가 자신의 아이 설애(雪愛)를 낳고 나자 시기하고 모함을 한다. 결국 취경 집에서 쫓겨나고, 선애는 안씨에게 반대하는 이복동생 설애[* 보통 계모 소설에서 계모 자식 계모와 협력하는 경우가 많데, 김취경전에서는 계모에게 반대하는 역할로 나온다.]와 함께 집에서 도망쳐 나온다.
         방황하던 취경 어느 수수께끼의 백발노인의 인도를 받아, [[흉가]]에 갔는데 그곳에서 괴물을 물리치고 미인 목소저를 구해준다. 목소저는 백제국 태부상서의 딸이었다. 취경 목소저에게 의지하여 병서와 무술을 공부하게 된다. 한편 집을 나온 선애와 설애는 [[남장]]을 하고 다니다가 함흥부의 소년 양화춘과 의형제를 맺고, 함께 오빠 취경을 찾아다니다 취경과 재회한다.
         취경 선애 일행과 만나서 목소저에게 돌아가다가 도적 소굴에 빠진다. 양화춘이 도적 두목 천철웅(千鐵雄)을 굴복시킨다. 천철웅 알고보니 [[연개소문|개소문(蓋蘇文)]]의 아우였으며, 이들 후일을 기약하고 헤어진다. 목소저에게 돌아온 취경 일행 목소저와 결혼하고, 선애는 양화춘과 결혼한다.
         김형국 일가에서는 선애의 시비 채향이 선애가 야반도주하자 안씨를 무서워하여, 어사 서윤택(徐潤擇)에게 집안의 흉사를 고발한다. 서윤택 김형국과 안씨를 국문하고 취경 남매를 모함한 윤도익을 체포하려고 하지만, 윤도익 흉계를 꾸며 서윤택 반대당파의 모함으로 삭탈관직과 유배를 당한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왕이 진실을 간파하여 서윤택 복직되었다.
         그런데 이 때, 백제국이 고구려를 침공하여, 고구려왕 백제군에 패배하고 위기에 바진다. 취경과 양공자는 함께 병법과 무술을 고웁하다가, 양공자가 천문을 보고 왕이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되고, 취경이 전장에 나가서 왕을 구하기로 한다. 취경 장인의 영혼[* 백제국 태부상서인데 어지간히 백제왕이 싫었나보다(…).]으로부터 삼척보검을 얻고, 도적 천철웅에게 군량미를 지원받으며, 단군에게 갑주와 용마를 받는다.
         취경 --[[템빨]]로-- 적군을 격파하고 고구려왕을 구출한다. 고구려왕 기뻐하며 김취경을 도원수로 임명하여 백제군과 싸우게 하고, 취경의 지휘 하에 고구려군 백제군을 격퇴한다. 마침내 취경의 활약으로 고구려와 백제의 전쟁 끝에 고구려군이 승리하고, 고구려왕 취경을 영의정으로 삼는다.
         한편, 윤도익과 안씨는 복직한 서윤택에게 다시 체포되었다가 전쟁중이라 석방된다. 둘 도주하려다가 윤도익이 안씨를 겁탈하려다 도적에게 살해당하고, 안씨는 친정이 있는 박천으로 도망간다. 취경 승상이 되어 숙천으로 가서 아버지 김형국을 만나고, 박천의 안씨를 용서해주고 숙천으로 모셔와서 함께 살게 된다.
         서울로 돌아와 국왕 앞에서 벼슬을 버린 김취경 부모와 목부인, 두 여동생, 양공자와 함께 두류산에 들어가서 살게 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2화 . . . . 26회 일치
          * 시끌벅적하게 시작한 기숙사 생활. 학생들 [[아이자와 쇼타]]에게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 인턴제도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 교장 [[네즈]]가 내려간 후 이어서 생활지도를 맡고 있는 [[하운드 독]]이 단상에 오른다. 하운드 독 여러가지로 격렬해서 개짖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 설교를 마치고 내려간다. 도저히 전달이 안 되기 때문에 블러드 킹이 흥분한 그를 진정시키고 번역해서 학생들에게 전파한다. 그 내용 어제 싸움한 학생이 있었다는 걸로 [[미도리야 이즈쿠]]와 [[바쿠고 카츠키]]에 대한 것. [[야오요로즈 모모]]는 둘이 문제아로 찍힌거 아닌가 우려한다. [[미네타 미노루]]는 하운드 독 흥분하면 사람말도 못하게 되는 거냐고 두려움에 떤다.
          * 조회가 끝나고 3학년부터 교실로 돌아가는 길. 한 여학생이 앞에 있는 남학생에게 "어제 싸운 1학년들"에 대해서 말을 건다. 그런데 아주 무례하게 머리를 툭툭 건드리는데, 정작 남학생 별다른 대꾸도 없이 다른 생각에 빠져있는 듯 하다.
          * 정식으로 질문을 받자 아이자와도 입을 연다. 원래 얘기해줄 생각이었다는데. 히어로 인턴 한마디로 말해 "정식 히어로 활동". 프로 히어로와 협력하는 직업 체험을 본격화시킨 버전이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그럼 웅영제 때 고생한건 의미가 없는거 아니냐고 아우성친다. 너무 격한 반응이라 [[사토 리키도]]가 진정시킨다. [[이이다 텐야]]도 그런 제도가 있으면 웅영제 때 스카웃을 받기 위해 아득바득 고생할 필요가 없었던게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자와의 설명으론 바로 그 웅영제에게 쌓 인맥에 기반한게 인턴제도다. 게다가 이건 수업도 직업 체험도 아니라 "진짜 히어로 활동"이기 때문에 미리 지명을 받지 않 학생 인턴 생활에 적응하기 어렵다. 본래 사무실 별로 인턴을 모집하는 제도였지만 웅영고 학생들 수요가 많기 때문에 다소 편법적인 형태가 된 것이다. 아이자와의 설명을 들 우라라카는 흥분해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앉는다.
          인턴제도 자체는 임시면허를 딴 걸 전제로 한 것인데, 본래 임시면허는 따기 어려워서 이번처럼 1학년들이 대거 습득한 예가 적다. 빌런 활성화 등 사회적 문제도 있기 때문에 1학년들의 인턴제도 참여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많다. 여기에 대해 제도에 참가 중인 3학년들의 경험담을 듣거나 하는 식으로 많 사전 준비 작업이 이루어질 텐데, 아무튼 어른들이 차근차근 준비해줄 거라고 설명한다.
          이런 설명을 하다 보니 수업이 시작돼 버렸다. 다음 [[프레젠트 마이크]]의 영어 시간. 아이자와와 180도 차이나는 하이텐션으로 수업이 시작된다.
          * 기숙사에서는 [[미도리야 이즈쿠]]가 청소를 마치고 체력 단련을 하고 있다. 어제 싸움에서 팔을 써버렸기 때문에 혹시 이상 없나 엄청 신경 쓴다. 어제는 잘 컨트롤 했지만 격전 중에도 그럴 수 있을지는 미지수. 당분간 슛 스타일에 전념하기로 한다.
          >일회용 용기 같 것도 타는 쓰레기로 버려도 돼.
          벽에 나타난 얼굴 태연하게 분리 수거에 대해 조언한다. 웅영에 들어와서 별별 희안한 건 다 본 미도리야지만 그저 "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고개를 끄덕인 얼굴 곧바로 사라져 버리는데.
          미도리야가 "뭐야"라고 생각할 틈도 없이, 이번엔 바닥에서 얼굴이 나타난다. 미도리야가 기겁하자 "놀라게 해서 미안한 짓을 했다! 놀래킬 생각으로 한 거지만!"이라며 껄껄 웃는다. 미도리야가 당황하며 당신 뭐냐고 묻는데 "나도 가끔 모르겠다"고 얼빠진 대답을 한다.
          얼굴 "기운 넘쳐서 다행. 소문이 돌게 됐길래 신경 쓰여서 보러 왔다"고 말한 뒤에 사라진다. 미도리야는 당황스러워서 주변을 돌아보지만 이번엔 정말로 사라졌다. 뭐가 뭔지 모르겠는 미도리야.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익숙한" 느낌을 받는다. 어디서 본 것 같 얼굴.
          * 그런 일과 초조함을 품 채로, 바쿠고보다 한 발 먼저 교실에 복귀한다. 미도리야는 3일의 격차를 따라잡겠다고 의욕이 하늘을 찌른다. 마침 아이자와는 미도리야도 돌아왔으니 인턴 제도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하겠다고 한다.
          * 오늘 인턴 제도가 직업 체험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현재 참가하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다. 아이자와는 바쁜 사람들을 일부러 초청했다며 새겨들으라고 당부한다. 이렇게 불려온 선배들 현 웅영고 내에서 "톱3"로 군림하고 있는 유망주들. 이른바 "빅3"다. 아이자와가 부르자 교실문을 열고 들어서는 세 명의 선배들.
         벽에 나타난 얼굴 쪽이 [[올마이트]]에게 소개됐던 후계자 감으로 보인다. 그는 미도리야에 대해서도 아는 듯 한데. 얼굴만큼 올마이트의 아들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유사하게 생겼다.
         개성 공간이동 계통으로 보이는데 사용하는 방법이 기분 나쁘다.
  • 마기/312화 . . . . 26회 일치
          * 알라딘 물리법칙을 조작하는 마법을 구사하는데 연백영(아르바)는 "제 아비와 같다"고 경악.
          * 알라딘 아르바를 압도하고 제압, "연금마법"으로 백영의 육체를 아르바의 자식이 아닌 새로운 육체로 치환시켜 아르바의 정신을 쫓아낸다.
          * 아르바는 그것이 솔로몬과 같 힘임을 알아본다.
          * 그것 "제 7형 마법." 물리법칙 자체를 조종하며 손짓 하나로 모든 힘의 법칙을 좌지우지한다.
          * 백룡 이 상태의 알라딘 누구도 건드릴 수 조차 없다고 하는데 그 말대로 알 사멘의 모든 공격이 닿지도 않는다.
          * 알라딘 극대마법을 간단히 무효화시킨다.
          * 아르바는 믿기지 않지만 일단 이 상태의 알라딘 누구도 이길 수 없음을 인정한다.
          * 알 사멘 포기하지 않지만 모든 종류의 마법이 실패한다.
          * 지금까지 방어만 하던 알라딘 주변에 있는 자갈 따위를 "조르프 루일라"로 날려 보낸다.
          * 이 마법으로 가속된 자갈이 알 사멘 마도사들의 몸을 산산히 부수고 이들 인형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 그녀는 "솔로몬의 오만을 영원히 간하겠다"고 맹세하는데 알라딘 솔로몬 죽었고 솔로몬이 만든 세상이라 해서 솔로몬 자신이나 아르바의 것 아니라고 반박한다.
          * 알라딘 백영을 돌려받겠다는 말과 함께 아르바의 몸을 붙든다.
          * 연금마법 물질을 미립자 레벨에서 재구성하거나 치환하는 초고등 마법.
          * 유난이 경악하지만 알라딘 별거 아니라는 듯이 설명한다.
          * 현재 백영 겉보기엔 변화가 없지만 실제론 완전히 다른 인체로 치환된 상태. 루프는 그 안에 잠들어 있다.
          * 유난 인체처럼 복잡한걸 치환하려면 얼마나 많 마법식이 필요하냐고 묻는데 알라딘 "대충 102만 2천개 정도"라고 아무렇지 않게 답한다.
          * 백룡 시스콤끼가 발동해서,백영을 껴안고 있는 알라딘을 견제. 아르바의 정신체의 본체를 처리하고 누님을 맞이하러 가겠다고 다짐한다.
          * 백룡과 알라딘 이에 안도하지만 알라딘이 백영의 가슴을 성추행하려고 하자 제지당한다.
          * 가슴을 만지는 나쁜 버릇 고쳐지지않듯(..) 백영의 가슴을 성추행하려고 하자 백룡이 견제한다.
          * 아르바는 백룡의 왼손으로 접근하는데, 어차피 그 팔 홍염이 준 팔이라 찔러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 마기/327화 . . . . 26회 일치
          * 그 건 화해하면서 마무리 되지만 2일 후, 사건 전혀 다른 이변으로 계속된다.
          * 연홍옥과 연홍명 "당장 이익이 될지 몰라도 백 년, 천 년 뒤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며 신드바드야 말로 그 미래에 합당한 지도자라 한다.
          * 매우 쓸모없는 모양이 된 알리바바 사르쟈. 오로지 모르지아나에게 차였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알라딘에게 자기 대신 즐겁게 살아달라고 자살이라도 할 것처럼 내뱉는다. 알라딘 차분하게 뭣 때문에 이지경이 됐냐고 묻는데 알리바바가 눈물을 흘리며 대답한다.
          * 사건 조금 전에 있었던 어떤 "말다툼". 함께 식사를 했는데 알리바바가 연홍옥이 국제동맹을 탈퇴하는걸 불안해한다고 말한다. 그 일로 연일 회의 중인데 알리바바는 나가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평한다. 그런데 거기서 모르지아나가 반대한다. 모르지아나는 황제국의 이탈이 국제동맹의 붕괴를 초례할 것이며 결국 힘이 분산돼 전쟁을 일삼는 시대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홍옥 자국의 내전까지 겪었으면서 왜 그런 생각을 안 하냐고 매우 비판적인 발언을 한다. 알리바바는 당황하며 홍옥도 나름대로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옹호하는데 그러자 버럭 소리를 지른다.
          그녀는 알리바바도 알리바바라면서 "왜 신드바드를 도발하는 일만 하느냐"고 비난한다. 알리바바에게도 홍옥에게도 찬성할 수 없다고 단호한 태도를 취하자 알리바바도 "귀엽지 않 여자"라며 같이 못해먹겠다고 등을 돌린다. 모르지아나도 그 말대로라며 지지않고 응수. 이게 이 커플이 다툰 전모였다.
          * 시시껄렁한 논쟁에 지나지 않지만 그래도 알라딘 "가치관의 골을 메꿔가는게 남녀의 사귐"이라고 최대한 진지하게 조언한다. 그 조차도 지금의 알리바바에겐 잘난척하는 얼굴로 보인다. 알라딘 모르지아나를 좋아하지 않느냐, 어떤 점이 좋으냐고 묻는데 알리바바는 별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다 좋다고 미주알 고주알 늘어놓는다. 알라딘 어른스러운 태도로 그쯤하면 됐으니 가서 모르지아나에게 사과하라고 권하는데 알리바바는 자기는 잘못한거 없고 사과는 여자가 해야 한다며 쓸데없는 고집을 부린다. 결국 글러먹 태도에 폭발하는 알라딘.
          * 그때 문을 박차고 모르지아나가 들이닥친다.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처럼 서로를 노려보던 커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과를 꺼낸다. 그 꼬라지에 알라딘도 "못해먹겠다"고 혀를 찬다. 몰래 지켜보고 있던 연백룡도 "시시하다"고 혹평, 알리바바의 분노를 유발한다.
         || 우리들 황제국 국제동맹 이탈을 중지할 거야. ||
          * 국제동맹 탈퇴를 선언했던 홍옥이 불현듯 번복을 결정한다. 이야기를 들 알라딘과 알라비바는 한참이나 이해를 못하다가 귀를 의심하게 된다. 알라딘 그렇게 숙고해서 결정했던걸 뒤집어도 되겠냐고 묻는데 홍옥 모두가 상의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한다. 이번엔 연홍명이 나서서 말하는데 동맹을 탈퇴하면 당장 좋을 수 있지만 장기적, 백 년 천 년 뒤의 세계는 그렇지 않다. 자기들 사후의 먼 미래, "백 년 뒤 천 년 뒤의 평화"까지 지키기 위해 용단을 내려야 한다는 홍명. 홍옥도 거기에 동의하며 황의 내전과 같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선 "누군가 한 명"이 힘을 장악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그게 신드바드냐고 반문한다.
          너무 일변한 태도 때문에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어리둥절하다. 홍옥도 너무 입장이 바뀌어서 이상하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원래 황제국 "하나의 세계"를 표방하던 나라이니 그럴만도 하다고 수긍하려 한다. 알라딘도 적당히 동의하고 어차피 나라의 일 자기들이 관여할게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문득 알라딘이 같이 국제동맹을 등진 뢰엠과 귀왜국의 상황을 궁금해한다. 사실 이들 나라의 지도자 무 알렉키우스나 야마토 타케루히코는 신드바드를 매우 경계하는 인물들.
          * 그 뒤로 3일이 지났다. 그런데 충격적인 뉴스가 알리바바와 알라딘을 놀라게 한다. 갑작스럽게 뢰엠이 국제동맹에 가입하고 귀왜국과 황제국의 동맹 복귀가 공식화된 것이다. 그토록 신드바드를 꺼림직해하던 두 지도자들이 신드바드와 손을 맞잡는다. 심지어 무는 "일국의 독자성 같건 작 일"이라며 지금까지 정책을 손바닥 뒤집듯 한다. 무와 타케루, 홍옥도 "백 년 뒤, 천 년 뒤의 평화"라고 입을 맞춘 듯이 되풀이한다.
          * 귀왜국과 뢰엠의 협력 서약, 혹 충성 서약을 받으며 흡족해하는 신드바드. 하지만 알라딘과 알리바바에겐 영문모를 일일 뿐이다.
         신드바드가 노린 세계의 재구축 자기 자신의 사상을 모든 사람에게 심는 것. 그야말로 물샐틈 없는 사상의 지배다. 이는 연홍염이 시도했던 지배보다 훨씬 심각한 독재.
         알라딘 아직도 그의 성궁 정복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유난 조차 영향을 받고 있는데 알라딘이 감지를 못하고 알리바바 또한 영향을 받지 않는걸 보면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놓았을 가능성이 높다. 신드바드는 세계의 대적자이자 희생양으로 알라딘과 알리바바를 골랐을 수도 있다.
  • 마기/351화 . . . . 26회 일치
          * 성궁에서 벌어지는 싸움 모르는 채, 사람들 각자의 위치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 다윗 신드바드가 자신의 신이라 믿었지만 그가 자신의 계획을 중지시키자 실망하고 "역시 그는 나의 포석에 불과했다"며 본색을 드러낸다.
          * 그것 그물과 같 균열이었다. 균열을 통해 천사와 같 형상이 나타난다. 원주민들도 그것이 천사라고 생각했지만 이상할 정도로 흉흉한 분위기.
          * 방금 전까지 세상의 앞날을 놓고 열띈 토론을 하고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생각마저 돌려놓았던 [[알라딘(마기)|알라딘]]과 [[알리바바 사르쟈]]. 갑자기 던전이 사라지고 성궁에 밤이 찾아온다. 성궁의 관리자 [[우고(마기)|우고]] 또한 영문을 알 수 없는 사태. 우고는 혹시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마법이 발동된게 아닌가 의심한다. 그렇지만 알라딘 방금 전 신드바드가 그 마법을 막지 않았냐고 반박하는데, 그 신드바드가 보이지 않는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
          * [[연백룡]]과 [[쥬다르]]가 알라딘 일행을 따라잡았다. 백룡 방금 전 목격한 부자연스러운 하늘의 변화를 말한다. 이들도 신드바드가 사라지고 갑자기 밤이 찾아온 사태에 대해 이런 저런 가설을 세워보는데 딱히 그럴듯한 답 나오지 않는다. 그때 우고가 "누군가 성궁의 시스템을 장악했다"는 답을 내놓는다.
          * 알리바바가 대체 누가 그럴 수 있냐고 묻는다. 성궁을 관리하는 우고도 신드바드도 여기에 있지 않나? 우고도 "그런 사람 있을 리 없다고" 자기가 한 말을 바로 부정한다. 신 세상에 단 한 명 뿐. 신드바드가 이 세상의 신인 지금 다른 신이 존재할 리가 없다고 하는데... 그 말을 하는 우고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그 불길한 말에 대답하듯 성궁이 진동하고 하늘이 무너진다. 무너진 하늘 너머에서 또다른 우주가 엿보인다. 우고는 이 현상을 잘 알고 있다. 이것 "순서를 뒤바꾸었을 때" 모습이다.
          * 우주로부터 한 쌍의 손이 내려와 우고를 붙든다. [[다윗]]이다. 그가 우고에게 잡혔을 때 상황을 그대로 되갚아준 것이다. 붙잡힌 우고가 이 모든게 네 짓이냐고 묻자 다윗 그저 웃을 뿐이다. 대체 어떻게 한 거냐고 묻자 다윗이 설명을 시작한다. 이 또한 우고에게 잡혔을 때 당했던 일이다. 그는 우고를 "우랄투고"라 부르며 이것 그가 가르쳐준 "신의 서열을 뒤바꾸는 마법"이라고 밝힌다. 그래서 신의 자리를 빼앗 다윗 성궁을 장악해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마법을 재시동했다. 다윗 신의 서열을 바꾸는 마법이 멋지긴 하지만 자신이 만들 수는 없었던 것이라 말한다. 그래도 우고가 그걸 구축해냈으니 단지 쓰는 것 뿐이라면 자신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말대로였다.
          * 우고는 자신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자책하지만, 다윗 그가 아니라 신드바드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적어도 신드바드가 성궁에 온 이후에는 "그는 나의 신"이라 굳게 믿었다. 그게 오판이었다. 신드바드는 야심차게 준비한 계획을 폐기했다. 신들과 전쟁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신드바드의 변절에 적지 않 실망을 느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멈춰선 자는 돌맹이나 다름 없고 "나아가는 자"를 위한 "포석"에 지나지 않는다 말한다.
          >세상 만물을 루프로 환원시키는 마법 내가 완수하겠어!
          * 대협곡을 덮친 성궁의 사자들 전세계 상공에 나타난다. 많 나라들, 많 민족들. 아무 것도 모른 채 일상을 영유하고 있던 세계를 무자비하게 난도질한다. 그들을 조종하는 다윗의 광기어린 외침.
          >"위대한 흐름" 역류했다!
          * 절망에 삼켜질 것 우고. 그러나 좌절하지 않는 자들도 있었다. 당초 성궁에서 결판을 짓기로 했던 네 명의 젊이들. 알라딘, 알리바바, 백룡, 쥬다르는 다윗을 타도하고 세상을 구할 싸움을 시작한다. 어찌보면 결국 처음부터 이럴 각오로 시작한 싸움이었다.
  • 블랙 클로버/90화 . . . . 26회 일치
          * [[판젤 크루거]]가 교관이던 시절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나 [[라드로스]]도 평범한 소년들에 지나지 않았다.
          * 젤 지금의 마르스라면 자신이 상대할 수 없을 거라 판단, 멀리 떨쳐내고 라드로스를 끝내려 한다.
          * 라드로스는 원래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소년이었으나 지금 개조시술로 타인의 마력을 흡수 방출하는 전투병기가 되어버렸다.
          * 젤의 마법 흡수 당하고 몇 배로 강화돼 분출돼서 마녀의 숲에서 응전하던 마녀들까지 타격을 입힌다.
          * [[판젤 크루거]]가 다이아몬드 왕국에서 교관을 하던 시절엔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나 [[라드로스]]도 지금처럼 잔인한 성격이 아니었다. 젤 이들의 힘이 다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가르쳤고 소년들 그 말을 의심없이 믿었다. 이런 것들 모두 과거의 일이다.
          * 젤 라드로스를 바람 마법으로 구속한다. 그러나 그의 기억상으론 라드로스는 육체 강화 마법이 전문. 오래 묶어둘 순 없었다. 그대로 전력을 다 한 큰 기술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데.
          그때 후방에서 마르스가 접근한다. 젤 당시에도 가장 뛰어났던 마르스를 지금의 자신 막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젤 맞서는 대신 바람창성마법 "높새바람"으로 멀찍히 밀어내 버린다.
          * 마르스를 떨쳐낸 젤 모든 힘을 쏟아부운 바람창성마법 "참풍황 질풍"으로 라드로스를 집중 공격한다. 라드로스는 본래 마력속성이 없는 특이한 타입으로 본인 그 점 때문에 괴로워했다. 하지만 마력 자체는 대단히 강해서 공격력이 뛰어난 원거리 마법을 익혔다면 가장 성가신 상대라고 생각한다. 젤 용서를 구하며 라드로스를 끝장냈다고 여기는 찰나, 라드로스가 괴롭게 소리치기 시작한다.
          >이젠 무리야 무리! 이제... 선생님의 마법...
          뭔가 잘못 됐다고 생각한 젤 공격을 멈추로 거리를 벌린다.
          * 그의 마법 전혀 타격을 주지 못했다. 라드로스에게 퍼붓던 마법 수챗구멍으로 물이 빨려들어가듯 흡수돼 버렸다. 라드로스는 젤이 사라진 이후 군에서 특수한 개조를 받았다. 그건 "흡수와 방출". 자신이 받는 공격 마법을 흡수해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이다.
          라드로스의 마력이 심상치 않게 부풀어 오른다. 그는 "이 숲에 소중한 사람을 데려오지 않았냐"며 구하러 가는게 낫지 않겠냐고 조롱한다. 젤 곧바로 돌아서서 [[도미넌트 코드]]를 지키기 위해 퇴각한다.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레이저가 마녀의 숲에서 항전하던 마녀들을 덮친다. 잠시 뒤 숲 폭격으로 엉망이 되고 마녀들 대다수가 사상한다. 무차별적인 공격이라 다이아몬드의 병사들까지 휩쓸렸지만 라드로스는 전혀 개의치 않으며 젤이 아직 살아있는지 찾아다닌다.
          젤 가까스로 도미나를 구하는데 성공했지만 치명상을 입었다. 그의 바람마법이 지켜줬지만 도미나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는지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한다. 라드로스가 젤을 발견하고 내려와 그를 걷어차며 "소중한 사람이 정말 있었는데 당신 여기 자빠져서 뭘하는 거냐"고 조롱한다. 그리고 젤을 괴롭히기 위해 그의 소중한 사람, 도미나를 잡아 올린다. 라드로스는 도미나의 얼굴도 알고 있었다. "선생님과 같이 도망쳤던 애인" 이라고 알아본다.
          * 젤 그들의 힘 올바른 곳에 쓰여져야 했다고 말하지만 라드로스는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면서 한 번도 남을 지키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가 생각하기에 이 힘의 "올바른 사용처"는 "전투에 잘 활용해 나라에 인정을 받는 것" 그러기 위해 팔휘장까지 올라온 것인데 왜 선생님 입바른 소리나 하고 있냐고 말한다. 그는 젤이 그저 파벌 싸움에서 진 뒤에 망명이나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얼빠진 인간이라 매도한다.
          >내 힘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있다.
  • 식극의 소마/200화 . . . . 26회 일치
          * 연대식극 동료와 힘을 합쳐 조리하는 것도 가능하며 팀워크를 잘 활용한다면 십걸을 상대로 대등 이상으로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 [[도지마 긴]] 각 인원의 특성에 맞춘 전문화된 특훈 레시피를 준비했지만 [[사이바 죠이치로]]는 덮어놓고 복불복으로 진행하려한다.
          * 제한시간 50분, 조리 중 서로 대화가 금지된자.
          * 학생들 처음엔 당황하지만 타쿠미는 곧바로 적응해 도지마의 보조를 하고 타도코로 역시 소마와 노점을 했던 경험을 살려 적절히 서포트한다.
          * 도지마팀 말없이도 훌륭하게 팀플레이를 보이며 선전하는데 죠이치로팀 시작부터 소마와 죠이치로가 멱살을 잡으며 팀워크를 말아먹는다.
          * 센자에몬이 실격을 선언, 죠이치로 팀의 특훈 시작도 되지 않는다.
          이들 합류해서 우선 연대식극이 무엇인가 학생들에게 설명한다. 연대식극 그저 다대다의 식극이 아니라 "팀워크"가 개입한다. 기본적으론 1대1 승부를 연속으로 치르지만 동료가 시합하고 있을 때 서포트해주는 것이 허용된다. 따라서 팀원들 서로가 서로의 셰프이며 스테프로 팀워크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현재 소마 일행 개개인의 역량 십걸에 미치지 못하나, 이런 팀워크를 발휘하면 십걸을 쓰러뜨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 아니다.
          * 도지마는 내일부터 이런 연대식극에 대비한 특훈인 2vs2 홍백전을 치를 생각을 했고 미리 팀원의 궁합에 따른 조합도 생각해뒀다. 하지만 죠이치로는 그런 적성 같 건 개무시하고 "아무튼 여러번 할 거니까 대충 제비 뽑아서 하자"고 주장한다. 게다가 팀구성 보다는 "졌을 때 받을 벌칙"에 더 연연하는데. 결국 도지마가 격분해서 싸움으로 이어진다. 나잇살 먹을 만큼 먹 아저씨들이 초딩처럼 유치하게 싸우기 시작한다. 도지마는 죠이치로가 귀국한 직후 짜증났던 점을 들먹이면서 공격한다. 일단 귀국했을 때 연락을 하긴 했었나 본데 딱 한 번했고 게다가 주소도 말하지 않았다. 도지마가 뭔가 메모하려고 했을 땐 멋대로 전화를 끊어서 소용이 없었다. 도지마가 항의하지만 죠이치로는 드립이나 치면서 흘려듣는다. 이렇게 싸운 결과 왠지 요리대결로 결판내자는 흐름이 되었고, 인원이 딱 떨어지질 않아서 원래 부를 예정이 없었던 에리나를 합류시키러 온 것이다.
          * 그렇게 쓰잘데기 없는 싸움 에리나의 방까지 이어졌고 이게 간밤에 3 vs 3 홍백전을 치르는 이유였다. 타도코로는 쉬고 있는 에리나에게 미안하게 됐다며 그래도 동료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하자고 한다. 에리나는 거기에 동의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나키리 아자미]]에게 위축되고 있는 사실에 거듭 심란해 한다. 그런 손녀의 심리를 간파한 [[나키리 센자에몬]] 더이상 인솔자들이 개판을 치고 있으면 안 되겠어서 결단을 내린다. 몸소 심판으로 홍백전을 주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 요리 주제는 프랑스의 대중요리 "아쉬 파르망티에". 다진 고기에 폼 퓌레나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굽는 요리다. 제한 시간 50분. 타도코로도 잘 아는 요리인데 원래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라 50분 가지고는 빠듯하다. 팀원간에 손발이 맞아야 겨우 맞출 수 있을 시간.
          * 그런데 센자에몬 거기에 또다른 패널티를 부과한다.
          학생들이 황당해할 틈도 없이 대결 시작된다. 말도 안 되는 규칙같지만 도지마와 죠이치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조리를 시작한다. 사전에 역할을 조율할 틈도 없었는데 본래 조리실의 주인인 열차의 셰프와 스텝들 도저히 될만한 시합이 아니라고 여긴다. 차장도 이 방면에 경험이 있는지 "급조된 팀으로는 어려운 과제"라고 잘라말한다.
          * 도지마 팀 정말로 대화를 나누지 않으면서도 손발이 척척 맞으며 빠르게 조리를 해나가고 있다. 센자에몬 이 팀을 보면서 첫 번째 장애물을 넘었다고 안심한다. 그럼 사이바팀 어떨까?
          * 팀워크의 ㅌ도 없는 개판이 펼쳐진다. 명색히 부자지간에 멱살잡이에 들어갔고 대화를 안하긴 커녕 노발대발하며 고함을 쳐대고 있다. 애초에 동족혐오가 발동한 이들에게 팀워크 같걸 바라는게 무리한 일일지도 모른다.
          * 결국 글러먹었다 싶었는지 센자에몬 그냥 실격을 선언한다. 에리나는 뭘 해보지도 못하고 끝났다.
  • 오세창 . . . . 26회 일치
         '''오세창'''(吳世昌, [[1864년]] [[8월 6일]] ~ [[1953년]] [[4월 16일]])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의 문신, 정치인이자 계몽 운동가이자, [[일제 강점기]] [[한국]]의 언론인, 독립운동가, 서화가, [[대한민국]]의 정치인, 서화가이다. [[조선]] 말기에는 개화파 정치인이었고, [[일제 식민지]] 시대에는 [[3.1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서화와 고미술품 감정 등의 활동도 하였다. [[한국]]의 역대 왕조의 서화가 인명사전인 《[[근역서화징]](槿域書畫徵)》(1928년)의 저자이다. [[1918년]] 설립된 [[조선]]인 미술가, 서예가, 조각가 단체인 [[서화협회]] 창립 발기인이기도 하다.
         개화파 중인 역관 [[오경석]]의 아들로 조선 말기에는 개화운동에 동참했고, [[을미사변]]으로 [[일본]]으로 망명했다가 귀국했으나 [[1902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갔다. 귀국 후 [[만세보]], [[대한민보]]의 대표이사로 언론 활동을 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운동과 [[천도교]] 사역 활동에 종사하였으며 [[1918년]] 말부터는 만세 운동 계획에 참여, [[1919년]] [[3월]]의 [[3.1 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의 한사람이기도 했다. 예술 다방면에 조예가 깊 서예가이기도 했다.
         [[1945년]] 광복 이후에도 [[독립촉성중앙회]], [[민주의원]] 등에 참여하였다. [[서예]]가로도 전서, 예서, 초서에 능하고 조각도 하였으며, 둥그스름한 형태의 독특한 서체를 창안하여 위창체, 오세창체라 부른다. 본관 [[해주 오씨|해주]], 자는 중명(仲銘), 아호는 위창(葦滄), [[천도교]] 도호는 한암(閒菴)이다.
         위창 오세창 [[1864년]](고종 1년) [[8월 6일]] [[한성부]] 출생으로, 중국어 [[역관]](譯官)이자 구한말의 선각자로 잘 알려진 [[오경석]]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 해주. 아버지 역매(亦梅) [[오경석]] 역관으로 [[숭록대부]](崇祿大夫, 종일품)까지 올랐으며, 구한 말의 개화당의 이론적 지주이기도 했다. 그의 집안 [[역관]] 가문으로, 대대로 외국어를 익혀 개화 사상에 일찍 눈을 뜬 중인 집안에서 자란 데다 개화파의 거두인 스승 [[유홍기]]의 영향까지 받아 자연스럽게 개화 운동에 참가하게 되었다.
         [[1902년]](광무 5년) 개화당 사건으로 일본에 망명하였다. 후일 [[권동진]] [[삼천리]] 誌자에 당시 망명중이던 자신의 옛 동지를 소개할 때 한 사람으로 그를 소개하였다.
         {{인용문2|청년시대의 제우(諸友)<br><br>먼저 청년시대의 나의 동무들을 말하면... 그때 동경에 망명하였든 인물들 [[박영효]], [[조희연]](군부대신 다니든 분), [[장박]](대신 지난이), [[유길준]](수상 지낸 이), [[권영진]](나의 중씨로 [[경무사]]), 유세남(내무차관 다니든 이), [[김옥균]], 그러고 우리 동렬로는 [[조희문]], [[이범래]], [[우범선]], [[이두황]], 유혁로, 신응희, 정난교, [[윤효정]], 오세창 또 우리보담 조금 늦어 들어온 소장파에 이신(李申), [[유동렬]], [[권석하]], [[이동휘]] 등 제인물이 있었다. 이 가운데는 1,2차 대면에 끈친 이도 있었지만 대개는 여러 번 만났고 일도 도모하여 본 분들로 비교적 사람됨을 알 수 있었다.<ref>서정민, 《이동휘와 기독교》 (연세대학교출판부, 2007) 161페이지</ref>}}
         [[대한제국 고종|고종]] [[일본]] 조정에 계속 사람을 보내 망명객들의 송환을 요구했지만 [[일본]]에서는 이를 거절했다.
         [[1910년]](융희 4년) [[10월 1일]]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되자 [[남작]] 작위와 사금이 내려졌지만 거절하고 받지 않았다. [[안중식]]의 동양화 〈탑원도소회지도〉([[1912년]])는 [[한일 병합 조약]] 체결 이후 오세창의 정원 누각에 천도교 문명파 인사들이 모여서 술을 마시고 있는 장면을 그린 것이다.
         [[1919년]] [[2월 10일]] [[최린]], [[최남선]] 등이 협의하고, [[최남선]]이 독립선언서를 초안하여 제출하자 그는 [[손병희]], [[권동진]], [[최린]] 등과 함께 [[독립선언서]] 내용을 검토하고 그 내용에 동의한다. [[2월 25일]] 오세창 [[손병희]], 권동진과 함께 [[천도교]] 기도회 종료보고와 [[조선 고종|고종]] 국장에 참배할 목적으로 상경한 [[천도교]]도 박준승(朴準承), 홍기조(洪基兆), 홍병기(洪秉箕), 김완규(金完圭) 등에게 독립운동에 관한 계획을 알리고 이들을 설득하여 찬동을 얻었다. 이때 오세창 그는 [[천도교]] 월보과장 옥파 [[이종일]](李鍾一)을 설득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했다.
         [[1919년]] [[2월 27일]] 오세창 [[천도교]] 지도자들을 설득, 그들과 함께 [[경성부]] 재동(齋洞) 김상규(金相奎)의 집에 모여, 독립선언서와 기타 문서의 초안을 최종 확인하고 찬동, 민족대표자 33인의 한 사람으로서 서명 날인한다. 이어 그는 [[최남선]]의 독립선언서 용지 보급과 인쇄 등을 지원하였다.
         [[3월 1일]] 오후 2시경 오세창 [[경성부]] 인사동의 [[태화관]](泰華館) 요리집에 [[손병희]], [[최남선]] 등 민족대표자들과 함께 민족대표의 한 사람으로 참석하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데 함께 서고, 대한독립 만세삼창을 외쳤다. 바로 출동한 일본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경성]]경시청 총감부에 구금되었다. 이후 항소하였으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로는 서예가, 전각가(篆刻家) 및 서예학과 금석학 역사가로 주로 활동했다. [[1922년]] 초대 [[조선미술전람회]]가 열렸을 때 서예 부문에서 수상했고, 서화사 연구에도 뛰어들어 아버지 오경석과 자신이 수집한 풍부한 문헌과 고서화를 토대로 역대 [[한국]]의 서화가 인명사전인 《근역서화징 (槿域書畫徵)》(1928)과 [[고려]]∙[[조선]]의 서화들을 직접 찾아서 사진촬영 및 자신이 소장한 고미술품을 합친 화보집 《근역서화휘(槿域書畫彙)》를 출간하였다. 근역서화징 이 책 삼국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한국서화가들을 총망라한 인명 사전이다. 그 밖에도 《근역서휘》, 《근역화휘》, 《근묵》, 《근역인수》, 등을 펴내었다.
         일제강점기 중반 이후 자택에 칩거하며 서예, 서체, 서화가 연구에 전념하였다. 그 밖에도 조선 초기부터 근대에 걸친 서화가, 서예가, 문인학자들의 날인(捺印)된 낙관, 인장 혹 관련 정보들을 모아 《근역인수 (槿域印藪)》를 편찬하였으며, 여러 서화가들의 다양한 낙관과 아호 연구의 자료가 되었다. 그는 [[1918년]]에 근대적 미술가 단체의 효시인 [[서화협회]]가 결성될 때 13인의 발기인으로 참석하였으며, [[서화협회]]의 창립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민주의원]] 회의에 참석 중([[1946년]] [[2월]]), 왼쪽에 앉 이가 오세창, 가운데는 부의장 [[김규식]], 오른쪽 의장 [[이승만]]
         임정 환국 후 [[12월 1일]] 임시정부 봉영식에 참석하였다. 서울그라운드에서 [[윤보선]]의 사회로 임시정부 봉영식이 시작되었다. 이어 오세창의 개회사, [[이인]]의 봉영문 낭독, [[권동진]]의 만세삼창으로 이어졌다. 봉영문 [[권동진]], [[김성수 (1891년)|김성수]], [[이인]]을 통해 [[김구]]에게 전달되었다.<ref>아 비운의 역사현장 경교장(백범사상실천운동연합, 1993), 145</ref>
         퇴 후, 조용히 있다가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이 터지자 [[대전]]을 거쳐 [[대구]]로 내려가, [[1951년]] [[4월 16일]] [[나인협]]의 장례식 장례위원장을 맡았다. 대구 대봉동 31번지의 집에서 병석에 누운 지 1년만에, [[1953년]] [[12월]] 대구 대봉동 자택에서, 향년 90세의 나이로 병사하여, 장례식 사회장(社會葬)으로 장례가 치러졌다.
         *[[일제강점기]] 동안 친일하지 않 독립운동의 원로였기에, 광복후 고령에도 불구하고 [[조선건국준비위원회]](건준) 위원, [[남조선대한국민대표 민주의원]](일명 민주의원) 의원, [[서울신문]] 명예사장 등에 위촉되었다.
         *[[독립유공자로 대통령장을 수여받 사람]]
  • 완벽한 공산주의 . . . . 26회 일치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카를 마르크스]]의 이상론, '''SF 창작 설정'''. SF 창작 설정이라는 표현이 부적절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카를 마르크스가 자신이 갖춘 과학적 지식과 따라서 상상한 것을 뜻하므로, 현실에 있었던 공산주의 체제와의 '명확한 대비'를 위하여 이 문서에서는 'SF 창작 설정'이라는 표현을 떄떄로 사용하고 있다. 소설로서 써진 것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SF적으로 창작된 이상론이라고 봐도 좋다.
         사회주의자들이 현실에 있었던 '공산주의 국가'를 '불완전한 공산주의'라고 까면서 제시하는 사회. 일부 사람들 '완전한 공산주의'라고도 한다. 현실 공산주의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별도의 문서로 설명한다.--공산주의 문서가 없잖...--
         이 '''설정''' 다음과 같이 비판할 수 있다.
          * '''지속 가능성''' : 이론적인 생산성 가능하게 된다고 해도, 막대한 생산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무한정한 [[에너지]]를 [[지구]]가 감당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최악의 경우 생산성'만'을 우선시하다가 환경파괴와 자원고갈로 문명 자체가 붕괴할 우려를 배제할 수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주로 진출한다고 해도 결국 인류가 에너지 고갈이나 에너지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 일종의 '특이점'이 와서 인류의 노동력이 더 이상 불필요하게 될 경우, '불필요한 인류'가 단지 '숙청'당하게 될 것인지, '완벽한 공산주의'에 도달하여 이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게 될지 알 수 없다. 존재가치를 잃 인간이 존엄성까지 박탈당하는 디스토피아적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완벽한 공산주의를 이룩하는 조건이 곧 인류의 멸종으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다.
         [[소련]] 사회주의를 실현했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체제를 '현실 사회주의'로 규정하였다. 그러나 이전부터 소련에 비판적이던 일부 좌파 세력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소련을 '국가자본주의'라고 외면하며 소련과 같 형태가 아닌 '완벽한 공산주의'를 추구하게 된다. 하지만 소련의 영향력이 워낙 막강하여 이 당시는 비주류적인 개념에 지나지 않았다.
         [[소련]]을 시작으로 하여 냉전 시기에 역사상 나타났던 '공산주의 국가'들 소련의 붕괴와 함께 대부분 정권교체로 공산주의가 폐기되는 운명을 겪게 되었다. 그리고 소련을 추종하던 각국의 공산주의,사회주의 세력 이러한 '현실'에 대응해야 하는 문제점을 실감하게 되었고, "공산주의 망했잖아. 그거"에 대항하기 위한 "완벽한 공산주의"라는 개념이 나타나게 된다.
         "완벽한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 "공산주의(1) 망했잖아 그거"라는 사람을 일단 "무식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소련 사실 공산주의(2)'''가 아니고''', 공산주의란 내가 말하는 '완벽한 공산주의'가 맞는 거야."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대화는 상대방의 무지를 깨우쳐주는 활동이 아니라, 단지 언어의 개념정의에서 오는 혼란에 불과하다.
         일부는 여기서 갑자기 [[설정놀음]]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공산주의(2)의 설정에서 '''자본주의를 거쳐서''' 라는 표현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본주의를 거치지 않 소련 진정한 공산주의가 아니라는 주장을 통하여 소련체계가 공산주의임을 부정하는 설정놀음을 하는 것이다.
         "공산주의(1) 망했잖아 그거."에서 공산주의(1) 당연히 현실의 공산주의를 내세운 소련과 그 위성국들을 뜻한다. 왜냐하면, '망했다'는 발언 자체가 '현실의 체제'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산주의(2)는 어디까지나 '마르크스의 창작물'에 불과하다.
          * 공산주의(1) : 공산주의를 통치이념으로 내걸었던, 소련과 그 위성국들. 혹 그들이 실제 현실에서 실천했던 공산주의 체제.
         "머릿 속에서만 구상하는 이상적인 체계"가 "망했다"고 표현되는 것 현실에서는 있기 어렵다. 왜냐하면 '''망한다'''는 표현 일반적으로 '''실존하는 체제'''에만 쓰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실존하지 않는 것''', '''존재하지도 않는 것''' 망할 수도 없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산주의(1)만이 아니라 공산주의(2)까지 "망했잖아"라고 표현하려면 대신에 이런 말을 써야 한다. '''"공산주의는 오와콘"'''. 공산주의(2)는 어디까지나 창작물이므로 '[[오와콘]]' 될 수 있다. 공산주의(2)가 오와콘인가, 그렇지 않가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논쟁이 가능하다.
         문제는 애초에 이것이 창작설정이라는 점에 있다. 만일 비슷한 체계가 실제로 나타난다고 해도 그게 창작설정과 100% 같 것인지는 알 수 없으며, 지금 이 현실의 체계가 100% 공산주의 체계가 맞는가에 대해서는 언제나 '''논쟁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설사 99%의 인간이 이 체제는 공산주의가 맞다고 주장해도, 아마 그때도 누군가, 삐딱한 사람 한둘 해당 정의에 반대할 수도 있다. 따라서 모두가 동의하는 완벽한 공산주의 체계가 실존할 가능성 지극히 낮아지게 된다고 볼 수 있다.
          * 매트릭스 시리즈 : 매트릭스에 들어간 인간들 영양 공급 받고, 체온만 제공해주면 의식주를 모두 기계가 제공해주므로 일단 완전한 공산주의에 가깝다.
  • 요괴:냉장고 . . . . 26회 일치
         문을 열면 그 뱃속이 차가워서 얼음을 만들거나 먹을 것을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언듯 편리하게 여겨져서 좋 요괴라고 여기지만, [[요괴:선풍기|선풍기]]처럼 친근하게 다가갔다가 마각을 드러내는 무서운 요괴이다. 주로 냉기로 사람을 유혹해서 집안에 들여놓게 하지만 그 집의 전기를 한없이 퍼먹어 집주인에게 재액을 끼치는 흉흉한 요괴이다. 여름철 이상하게 많이 나오는 전기세의 원인이 이 요괴이며 집주인 영문도 모른채 쓸데없이 [[요괴:에어컨|에어컨]]만 탓하게 한다. 아종으로 [[요괴:김치냉장고|김치냉장고]]가 있다.
         과거에는 위에 작 입이 달리고 아래에 큰 입이 달린 형태가 많았지만 요즘 좌우로 나란히 입이 붙어 있는 타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를 양문 타입이라 부른다.
         || 엄마가 밥먹듯이 해주던 말이 혼자서 냉장고 근처에 가지 말라는 거였어요. 그건 내가 중학생이 될 때까지 계속됐는데 사이다나 아이스크림 꺼내먹으려고 냉장고에 기웃거리자면 어김 없었죠. 엄마는 내가 문을 열고 멍청하게 서있는다고, 그러면 전기세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고 핑계를 댔는데 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 말 믿지 않았어요. 엄마도 간장병을 찾는다고 5분씩 문을 열어놓기가 일쑤였거든요. 또 엄마는 자기가 보는 앞에서는 내가 아무리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해도 뭐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그 얘기는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눈치 챌 수 밖에 없죠.
         그때 엄마가 제일 신경 썼던 부분, 지금도 왜 그렇게 된 건진 모르겠지만 냉장고랑 내가 단 둘이 있는 거였어요. 내가 충분히 자라고 나서는 엄마의 잔소리도 사라지거나 정말로 전기세 때문에 하는 얘기였죠. 그게 대략 중학교 입학 이후였고, 그 다음에는 제 동생한테로 넘어갔어요. 걔는 좀 둔한 애니까 말하는 대로 믿는 것 같아요. 하기야 동생 언제나 착하고 말 잘 듣는 애니까요. 엄마는 나한테 뭐라는지 아세요? "우리집 누나가 동생을 닮아야 돼"라니까요?
         그래도 냉장고에 관해서는 엄마 잔소리가 옳았어요. 그러니까, 엄마는 꼭 그런 이유였다고는 지금도 그때도 인정한 적이 없어요. 엄마도 좀 미신 같걸 잘 믿는 편이거든요. 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돈벼락 맞는 꿈 얘기를 딴 사람한테 하면 행운이 날아가 버린다고 믿는 사람들. 횡재하는 꿈 아니지만 우리한테 하는 그 잔소리의 진짜 이유를 밝혀 버리면 액땜이 날아가 버린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내가 엄마의 잔소리... 아니 경고와 그 사건이 연관된 거라고 생각하는건 순전히 추측이에요. 아주 신빙성 높 추측.
         얘기를 좀 바꿔야겠는데, 나는 첫남친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생겼어요. 이거 우리 아빠한테는 말하지 마세요. 엠바고에요 엠바고. 내가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니었어요. 남친이래 봐야 둘이서 자전거타고 공원까지 갔다 돌아오는 사이 정도였죠. 사실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니까 만든 거지 그 이상 관심 없었어요. 오히려 진지하게 나온건 그쪽이었죠. 점심시간에 부르더니 그러더군요. "오늘 우리 집에 엄마아빠 없어"라고요.
         제가 혹을 달고 나타날 줄 몰랐을 거예요. 저도 그애가 그런 드라마틱한 표정을 짓는 줄 몰랐고요. 내색하지 않으려고 필사적이었지만 삐진 티가 역력했죠. 제 동생도 그정도는 알 수 있었어요. "저 형 삐졌어?"하고 계속 물어보는게 얼마나 짜증나던지. 하지만 그 쫑알거리는 입도 그 애네 집 햄스터한테 정신이 팔리면서 막혔죠. 정신없이 들여다 보는 꼴이 집에 가서 대판 조르게 생겼더라고요. 그 틈에 그 애는 옆에 슬쩍 오더니 이러는 거에요.
         더 자세한 핑계는 필요가 없었죠. 나는 모른척 하면서 동생 옆에 가서 같이 햄스터를 봤어요. 그것도 결국 쥐라서 질색이지만 그래도 그 애 옆에 있다가 답답해서 죽는 것 보다는 나거 아니겠어요? 그애는 채념한 건지 토라진 건지 방에서 나가더군요. 끝까지 모른 척 했어요. 잠시 뒤 주방에서 그애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먹고 싶거 없어?"
         결정장애가 있는 건지 왜 그렇게 골라야 할게 많지.
         대답 없었어요. 인기척도 없었죠. 집안이 갑자기 텅 빈 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느낌만이 아닐 거란 이상한 확신이 생기더군요. 동생 여전히 햄스터에 빠져 있었어요. 나는 의식을 주방 쪽으로 집중했죠... 거기서는 아무 것도,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그곳에서만 온기가 쏙 빠져나가고 액자 속으로 박제되어 버린 것 같았죠.
         나는 이상한 예감을 느끼면서 방 밖을 쳐다봤어요. 달라질 만한건 당연히 없었죠. 우리는 줄곧 그 애 방에 있었으니까. 그런데도 찜찜한 이물감 같게 공기 속을 날아 다니고 있었어요. 방에서 나와봤죠. 마찬가지였어요. 거실이 보이고, 그 옆에는 주방이... 그런데 거기에 있어야 할 사람이 보이지 않았죠. 평소라면 화장실에 갔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 거에요. 그 애는 장이 약했으니까. 그런데 하필이면, 거기서 그 냉장고가 딱 마주 보이더군요. 그때 이미 양문으로 벌어지는 커다란 냉장고가 유행하고 있었어요. 우리 집도 그런걸 썼죠. 그런데 그 애 집의 냉장고는 위 아래로 열리는 탱크처럼 생겼었어요. 꽃무늬도 없고 와인 컬러도 안 들어간 회색 물탱크처럼 냉장고.
         참 신기하죠? 그때 마침 엄마의 잔소리가 생각나다니. 나는 조용히 발을 돌렸어요. 갑자기 엄마말씀을 꼭 따르고 싶더라고요. 나는 동생한테 가서 같이 주방에 가보자고 했죠. 동생 티를 팍팍 내면서 햄스터를 더 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한대 쥐어박으면 고분고분해지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나는 동생 손을 꼭 잡았어요. 그래야지만 "2인분"이 된다고 믿어버렸거든요.
         냉장고 손잡이로 향하는 내 손이 독한 감기약에 취한 것만큼이나 비현실적이었어요. 그리고 현실을 비집어 넣는 싸늘한 플라스틱의 감촉. 머릿 속에서 안 된다고 되뇌이는데도 손 멈추지 않았어요. 텅하고 열리는 문짝이 아주 서서히, 서서히. 그러는 사이에도 콩콩콩콩 규칙적인 네 박자는 멈출 줄을 몰랐죠. 냉장고 안에 주황색 등이 켜지고 나는 냉장고 안이 보이도록 문을 활짝 열어젖혔죠. 그리고...
         "햄스터어, 햄스터 더 보고 싶데에."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 건 결국 햄스터는 사주지 않 것과, 그 애를 다시는 보지 못했다는 거에요.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길에서도. 그 애가 잘 다니던 어디에도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죠. 걔네 부모님들 필사적으로 찾아다녔지만 소용없는 일이었죠. 나는 차라리 나타나지 않는게 나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만약 돌아온다면... 대체 어디에 있었던 걸까요? 무엇을 하다 온 걸까요? 그 애가 원래 살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런건 물어볼 일이 없는 편이 나았죠.
         경찰이 우리 집에 온 건 딱 한 번이에요. 아파트 엘리베이터 나랑 내 동생이 찍혔더라고요. 그때 두세 살만 많았어도 용의자로 분류될 뻔 했다는걸 생각하면 지금도 간담이 서늘해요. 경찰이 특이한 점 없었냐고 묻길래 초대 받아 갔다가 동생을 데리고 왔다고 화내서 그냥 집에 왔다고 했죠. 약간 생략한 부분이 있을 뿐 대체로 진실이었으니까요.
  • 원피스/828화 . . . . 26회 일치
          * 밀집모자 일행 푸딩이 상디의 결혼 상대라는걸 알게 된다.
          * 푸딩 빅맘이 해적단의 강화를 위해 마음대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식들 대부분 자유롭게 사는 걸 포기하고 있다고 밝힌다.
          * 브룩 형제관계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는다.
          * 빅맘 무려 39명의 딸과 46명의 아들, 그리고 43명의 남편이 있다. 모두 합해서 129명의 가족.
          * 자식들 중엔 이미 가정을 이룬 사람들도 있어서 결국 빅맘 해적단 정말로 가족으로 이루어진 해적단.
          * 그러자 푸딩 간단한 약도를 그리면서 "아직 잊을 수 있어. 상디씨를..."이라고 말한다.
          * 푸딩 상디와 만났을 때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가 "결혼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난 동료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 일행 상디가 여자를 찼다고 경악한다.
          * 푸딩 아무리 빅맘의 명령이어도 상디의 의사를 무시하고 싶진 않고 일행에게서 동료를 빼앗을 수도 없다며 협조하기로 한다.
          * 나미는 그녀가 벌을 받을 거라고 우려하지만 자신 친 딸이니 걱정말라고 하고 오히려 "여기는 적지니 자기들 몸을 걱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 그때 빅맘의 부하들이 말을 전하러 오고 일행 푸딩의 배려로 카페에서 나간다.
          * 일행 식량을 챙겨서 써니호로 돌아오는데, 페콤즈는 보이지 않고 그가 남긴 걸로 추정되는 메시지만 발견한다.
          * 아무래도 누군가에게 납치 당한 것 같데. 루피는 재밌어지기 시작했다며 "계속 간다"고 결정한다.
          * 제르마1 "벽"이란 한 마디로 다른 사람을 세워서 총알을 막아낸다.
          * 이들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전쟁을 해준 것 같데, 한 나라에서는 그들을 전송하며 "구원받았다"고 안도하고 있다.
          * 국왕으로 보이는 남자는 "악마의 손이 아니라 신의 손을 빌렸다"고 중얼거리며 병사들과 백성들 제르마의 이름을 연호하며 승리의 함성을 지른다.
          * 제르마1과 제르마2는 높 곳에서 이 광경을 보고 있다.
          * 전보벌레로 본대와 연락하고 있는 제르마1 상디가 이미 도착했냐고 묻고 "서둘로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옆에 있는 제르마2는 "거짓말"이라고 잘라말한다.
          * 흰수염 양자 뿐인데 빅맘 전부 친자다.
          * 푸딩이 말하는 "자유연애를 하러 바다로 떠난 언니"는 아무리 봐도 스릴러 바크의 로라. 하지만 전혀 닮 구석이 없다.
  • 원피스/870화 . . . . 26회 일치
          * [[샬롯 쉬폰]]이 빅맘 [[샬롯 링링]]을 진정시키려 시도하나 [[샬롯 로라]]와 닮 얼굴로 실패, 더욱 날뛰게 만든다.
          * [[브룩]]도 나미를 거들어서 지금 탈출이 최선이고 "와노쿠니"로 간 [[조로(원피스)|조로]] 일행과 합류가 먼저라고 설득한다.
          * 그의 진짜 아버지 [[제프(원피스)|제프]]는 쓰레기같 가족이라도 그들의 죽음을 비웃는다면 속좁 인간이 되었다 꾸짖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 샬롯가의 형제들 느긋하게 성이 붕괴하기만을 기다린다. 성이 무너지면 벳지가 죽고 안에 피신한 해적동맹도 바깥으로 떨어진다. 그들도 이걸 알고 있었다. [[샬롯 카타쿠리]]와 [[샬롯 스무디]]는 다과회와 결혼식을 엉만으로 만든 대가로 톡톡히 본보기로 삼아주겠다 벼른다.
          * 빅파더 내부의 방. 벳지의 분신체가 고통에 겨워 몸부린친다. 빅파더의 위용에 환호하던 [[몽키 D. 루피]]도 상황의 위급성을 인식한다. 본래 빅파더는 보통 대포 따위는 먹히지도 않는 방어력을 지녔지만 빅맘 차원이 너무 달랐다. 루피는 더는 못 보겠다며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빅맘을 날려버리겠다고 성화다. 그걸 [[쵸파]]와 [[나미(원피스)|나미]]가 찍어누르다시피 막는다. 나미는 그가 화풀이로 싸우려 드는 것에 불과하다며 밀집모자 일당의 목표는 모두 달성됐다고 쏘아붙였다. 그들 [[상디]]를 탈환하고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확보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 본래 목표는 아니지만 뜻밖의 부수입도 있었다. "가족을 구하고 싶다"는 상디의 의지도 이루어진 것이다. 나미가 큰소리로 루피를 꾸짖으며 그렇게 말한다. 빈스모크 일가에게도 들릴 정도로. 이미 그런 사실을 알고 있던 [[빈스모크 레이쥬]]는 아무 내색도 하지 않았지만 [[빈스모크 저지]], 그리고 무감정한 빈스모크 형제들 조차도 벌레 씹 표정이다. 상디는 자기 가족들이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 나미의 논리정연한 설교는 더 이어졌다. 응전할 틈이 있다면 모두가 탈출할 방도를 생각해야 하며 애초에 싸울 걸 전제로 했으면 [[조로(원피스)|조로]] 일행까지 전부 데리고 왔을 것이다. 포네그리프 확보의 일등공신인 [[브룩]]도 나미를 편든다. 그는 나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어디까지나 소수 인원이었기에 침투가 가능했고 지금 전원 무사히 와노쿠니로 가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선원들의 말 분명 맞는 말이었지만 당장 벳지가 죽어가는 판국. 루피가 자기들 몫까지 벳지가 공격 받고 있지 않느냐고 반박한다. 그것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벳지가 고통 속에서 간신히 입을 연다. 그는 자기 쪽 결과는 이 지경인데 밀집모자 일당만 대성공을 거뒀다며 씁쓸하게 말한다. 브룩이나 [[시저 클라운]] 그가 행여 길동무 삼는 짓을 하지 않나 떨지만 그럴 생각 아니었다. 물론 다른 패거리의 안전이야 아무래도 좋지만 여기엔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의 목숨도 걸려있었다.
          감격에 겨워하는 벳지의 패밀리. 놀랍게도 벳지는 딱 한 가지 탈출루트를 구상해냈다. 사실 지금 이들이 있는 방 벳지의 열매 능력. 벳지가 인간으로 돌아가도 아무 영향이 없다. 그래서 벳지는 일행을 넣어둔 채로 "인간" 모드로 돌아가, 시저가 자신을 들고 하늘로 도망치는 방법을 떠올렸다. 그럴듯하지만 시저는 "내 목숨을 희생하는게 전제지 않냐"고 반발, 자살행위라고 치를 떤다. 틀린 말 만 아니다. 이미 샬롯가의 형제들이 진치고 있으니. 벳지가 인간체로 돌아가는 순간 벌집이 되는 미래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무장색 패기 구사자도 차고 넘치니 가스화한 시저라도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건 덤.
          끔찍한 학대의 나날. 가정의 정 커녕 인간 이하의 삶이 주어졌던 어린 시절. 상디는 지금도 그때의 악몽에 몸서리친다. 그러나 그것들도 이제는 흘러간 일. 그때의 원한을 고집해서 핏줄의 죽음을 비웃는 속좁 인간이 된다면, 한심하게 여길 것이다. 그의 "진짜 아버지"인 [[제프(원피스)|제프]]가 말이다.
          * 상디는 [[원피스/841화|저지가 원했던 대로]] "빈스모크 상디"는 13년 전 바다에서 한 번 죽었다고 말한다. 상디는 그날 도망치려 했지만, 사실 그건 저지에게 버림 받 거였다. 아버지라고 부르게 허락하지도, 자기 앞에 나타나지도 못하게 했던 그날. 돌이킬 수 없는 부자가 같 기억을 회상한다. 상디는 빈스모크에게 다가가 멱살을 잡아당긴다.
          동료들 상디의 절연선언을 묵묵히 듣고 있다. 그리고 저지, 복잡한 표정으로 자신이 버린 아들의 얼굴을 쳐다봤다.
          * 이윽고 저지는 돌아서며 알겠다고 대답한다. 다시는 그들 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이스트 블루"의 발라티에도 손대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이로써 그들의 관계는 완전히 정리됐다. 레이쥬는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결말을 얻었는지 작게 미소짓는다. 그러는 동안 탈출방법에 대한 논쟁 답도 없이 치열해졌다. 무조건 성공확률 0%라고 주장하는 시저, 어차피 이대로도 죽는다는 벳지의 의견이 평행선이었다. 이 논쟁의 종지부를 찍 저지. 그는 제르마가 호위가 될 테니 작전을 실행하자고 한다. 시저는 왜 너희 맘대로 하냐고 반발하지만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았다. 벳지는 듣고 보니 제르마도 하늘을 날 수 있었다며, 다만 그럴 경우 제르마를 두고 가게 될 텐데 괜찮겠냐고 반문한다.
          >"되다 만 녀석"에게... 빚 지지 않겠다!
          * 빅맘 선물꾸러미가 열린 것처럼 좋아라하며 "프로메테우스"로 "헤븐리 파이어"를 갈긴다. 시저는 살기 위해 벳지를 데리고 무조건 날아오른다. 격렬한 불길이 그들의 퇴로를 지키는 빈스모크 형제들에게 쏟아진다. 레이쥬가 그 불길에 견디지 못하고 휘청거린다. [[빈스모크 니디]]가 그녀를 걱정하지만 [[빈스모크 이치디]]는 "약한게 죄"라 일축하며 임무에 집중하라 한다. 레이쥬도 "귀염성 없는 동생"에 툴툴대며 어쨌든 다시 일어선다. 이번엔 빅맘이 "제우스"를 집어든다. 이번에도 레이쥬가 견뎌낼 수 있을까?
          * 벳지의 품을 해집고 두 명이 튀어나온다. 상디와 루피. 상디가 "디아블잠브 스트라이크"로, 루피가 "고무고무 엘리펀트건"으로 제우스를 상쇄한다. 이럴 줄 몰랐던 레이쥬. 루피와 상디는 서로 왜 뛰쳐나왔냐 탓한다. 루피가 "나오지 말라더니 너는 나왔냐"고 까자 "나는 나와도 되니까 한 소리"라 응수한다. 그리고 이 둘을 제일 까고 싶 브룩, 나미, 쵸파는 "저 바보들이 나가버렸다"고 비명을 지른다.
  • 원피스/871화 . . . . 26회 일치
          * 암금왕 루 펠드가 떨어진 옥갑 성 준간에 매달려 있다. 그가 겨우 옥갑을 회수, 열어보려 하나 갑자기 누군가의 "지건"에 저격 당한다.
          * 루 펠드를 저격한 것 환락가의 여왕 스튜시. 그녀의 진짜 정체는 스튜시의 진짜 정체는 세계정부의 첩보기관 "사이퍼 폴 이지스 제로"의 요원.
          * 하지만 죽 루 펠드가 보복이라도 하듯, 그 몸이 쓰러지면서 옥갑을 떠밀어 다시 지붕 밑으로 떨어뜨려 버린다.
          * 빅맘 [[샬롯 링링]] 어인섬 때 일을 들먹이며 [[몽키 D. 루피]]를 "겁쟁이"라 도발, 루피는 기어 4로 빅맘과 격돌한다.
          * 루피는 카이도를 쓰러뜨린 뒤 빅맘도 쓰러뜨리겠다 선언하나 그녀는 빅맘 조소하며 그럴 일 없고 여기서 도망치지도 못할 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 [[빈스모크 저지]]도 창으로 빅맘을 노리나 창 가루가 되고 역공을 받아 오히려 당한다.
          * 빅맘 반역자 전원을 처형하겠다 선언하나 성 밑으로 떨어진 옥갑이 폭발을 일으키고 이 여파로 홀 케이크 성이 붕괴하기 시작한다.
          * 옥갑을 빼돌리려고 했던 루 펠드는 난감한 사고를 치고 말았다. 성 밑으로 옥갑을 떨어뜨려 버린 것. 다행히 그리 멀리 떨어지진 않았다. 옥상 바로 밑의 넓 지붕 부분. 그 처마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었다. 루 펠드는 저걸 어찌해야 좋을까 고민한다. 뛰어내려야 좋을까? 그 고민 환락가의 여왕 스튜시가 해결해준다. 그녀가 불쑥 튀어나오자 당황한 루 펠드가 중심을 잃고 난간 너머로 떨어진다. 그도 마침 지붕 부분으로, 딱 옥갑 앞에 떨어진다. 루 펠드가 잘 됐다치고 옥갑을 열어보려 하는데, 어디선가 저격이 날아온다. 탄환없는 총, "지건"이다. 모든 걸 지켜보고 있었던 스튜시. 그녀가 범인이다. 환락가의 여왕 표면 상의 얼굴. 진짜 정체는 세계정부 첩보기관 "사이퍼 폴 이지스 제로"의 요원. "날으는 지건"이란 기술로 루 펠드를 조용히 처리했다. 그녀의 목적, 아니 세계정부의 목적도 옥갑이었다. 그녀는 옥갑을 빼돌리고 그 죄를 루펠드에게 뒤집어 씌울 계산까지 하고 있었다.
          문제는 그 옥갑이다. 루 펠드는 저격으로 확실히 죽 것 같지만 위치가 좋지 않았다. 그 비대한 몸이 쓰러지면서 옥갑을 떠밀었다. 모건즈와 스튜시가 눈치챘을 땐, 옥갑이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 빅맘과 전면전 계획에 없던 일. 그러나 레이쥬가 당할 것 같자 상디와 루피가 앞뒤 없이 뛰쳐나갔다. 그걸로 레이쥬를 구했으니 다시 퇴각 대열에 합류해야 할 일. 그러나 깔끔하게 돌아선 상디와 달리 루피는 돌아가려 하질 않아 억지로 끌고 가고 있다. 빅맘의 도발 때문이었다. 그녀가 어인섬 때와 죄수도서관 때의 일을 운운하며 "너를 날려주마! 마지막에 이기는 건 우리다!"고 떠든 주제에 도망치는 거냐며 "겁쟁이"라고 조롱했다. 상디가 저런 뻔한 도발에 응하지 말라고 타이름 반, 꾸짖음 반으로 설득했지만 루피는 성미를 누르지 못하고 상디의 손을 뿌리친다. 그리고 "한 방만!"이라 약속하고 빅맘에게 달려든다.
          >틀린 말 안 했어 빅맘! 마지막에 "해적왕"이 되는건 네가 아냐!
          >카이도를 쓰러뜨리고 나면 다음 너다! 빅맘!
          빅맘 [[카이도]]를 언급한 루피의 말을 비웃는다. 애초에 그가 루피에게 쓰러질리 없다. 하지만 그보다 지적하고 싶 부분이 있었다.
          >이미 "우리"의 꿈 사라졌다!
          허나 저지의 창 빅맘의 털끝 하나도 어쩌지 못했다. 빅맘이 창을 과자처럼 씹어먹으며 저지를 빈정거린다. 그들의 과학력 자신이 잘 이용해 세계를 평화롭게 만들 테니, 안심하고 죽으라고 말이다.
          * 이치디가 카타쿠리에게 생포. 루피 일행 [[샬롯 스무디]]와 [[샬롯 다이후쿠]]에게 제압됐다. 저지는 정신을 잃었고 욘디와 니디는 빅맘의 손아귀에 인형처럼 붙들려 있다. 전부 당했다. 벳지 조차도 "여기까진가"라고 씁쓸하게 중얼거렸다. [[페드로(원피스)|페드로]], [[징베]] 등 이렇게 된 바엔 자신들도 싸우러 나서겠다고 하지만 전세를 뒤집을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빅맘 이미 승리를 확정하고 일행을 처분하려 한다.
          * 그러나 오늘 빅맘 원하는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할 팔자다. 그녀가 처형을 상상하며 히죽거리는 동안 루 펠드가 옥갑을 떨어뜨렸고, 그것이 바닥에 처박혔다. 박살난 옥갑 내용물이 뭔지 알아볼 겨를도 없이 성대한 폭발을 일으켰다. 홀 케이스 성 한 측이 완전히 붕괴, 성이 쓰러지고 성 아랫마을이 휘말릴 정도의 대폭발이다. 이런 정황을 모르는 빅맘 기우는 성을 보고 어안이 벙벙하다.
  • 은혼/593화 . . . . 26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92화]] |||| '''혼/593화''' |||| [[혼/594화]] ||
         [[혼]] 593훈. '''두 명의 우츠로'''
          * 우츠로는 불로불사의 신체 때문에 무수한 박해를 받았다. 그 과정에서 우츠로는 무수히 많 인격을 만들어낸다.
          * 한때 우츠로로 살았던 나락의 수장 오보로를 거둠으로서 요시다 쇼요로 거듭난다.
          * 천도중 부활한 요시다 쇼요, 우츠로를 면밀히 조사, 아르타나에 의한 불사신임을 밝혀낸다.
          * 천도중 우츠로에게 대체 정체가 무엇이며 어디서 그런 능력을 손에 넣었냐고 묻는다.
          * 그는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 본래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그저 박해를 받 기억 뿐이다.
          * 사람들 방식으로 그를 죽이려 했고 그는 그때마다 다시 살아났다. 그럴 수록 사람들의 증오와 경계는 심해졌다.
          * 아이러니하게도 조정 그런 그를 거두어 들여 텐쇼인 나락의 수장으로서 살아가게 한다.
          * 현재 우츠로의 인격 그 모든 것을 보고 있었다. 그 안에 있는 사람을 증오하는 인격, 사람을 두려워하는 인격, 사람을 동경하는 인격이 모두 한 사람의 우츠로였다.
          * 쇼요의 인격 무수한 우츠로의 인격을 억누르고 살육의 연쇄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저항하고 저항했다.
          * 쇼요의 인격 사라지기 직전 무수히 많던 우츠로의 인격들이 모두 죽 것을 발견한다.
          *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는 역대 나락의 수장들 역대 우츠로의 인격들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 헨페이타를 통해 "괴물"로 취급되던 우츠로의 이야기를 들 긴토키는 처음 쇼요를 만났을 때 "귀여운 괴물"이라 불린 일을 회상한다.
          * 스포일러에서 "현재의 우츠로는 요시다 쇼요와 같 인격"이란 정보가 나갔는데, 엄밀히 말하면 틀린 스포.
          * 현재의 우츠로는 기존의 모든 우츠로의 인격을 베어버리고 남 마지막 인격이란 의미였다.
          * 예상과 달리 천도중이 우츠로의 비밀을 알게 된 것 비교적 최근.
          * 오보로가 "결국 하늘에 닿 까마귀"라고 언급한 것 이 사실이 밝혀지고 난 이후 우츠로가 천도중으로 격상되었기 때문인 듯하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노센트 투어 . . . . 26회 일치
         기종 [[PC98]]로 최초 발매하였다가 후에 IBM PC로 컨버전되었으며, 이에 따라 사운드 블래스터를 정식 지원하게 되면서 음악의 질도 상당히 좋아지게 되었다.
         게임원화를 맡 작가는 [[고쿠도 군 만유기]]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키리시마 타쿠토(桐嶋たける).
         주인공 [[엘프(포리)]], [[발키리(니나)]], [[흑기사(아니에스)]]로 이 세 주인공들 각자의 사정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엘프는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기 위해, 발키리는 "재미있는 일"을 위해 아스가르드로 돌아가고자, 흑기사는 본의가 아니지만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엘프의 숲에서 각자의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상세 스토리는 각 등장인물들의 개별항목을 참고.
         세계관이 조금 특이한 것이 이 여행에 참여하는 주인공들을 포함한 등장인물들 모두 본질이 되는 신화가 다르다. 가령 엘프는 [[켈트 신화]], 발키리는 [[북유럽 신화]]를, 흑기사는 [[기독교]]와 [[헤브라이 신화]]에서 유래된 전승들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캐릭터이며, 이노센트 투어의 세계관에서는 이 모든 신화가 짬뽕으로 어우러져 있다. 그리고 [[힌두 신화]]도 일부나마 추가되어 있다.
         게임의 진행방법 여타 보드 게임과 마찬가지로 턴이 돌아오면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에 의거해 행동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서는 주사위 대신 "카드 뽑기"에 나온 결과에 따라 행동을 정하고 "결승점"에 자신의 캐릭터가 가장 먼저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의 기본진행
          1. 자신이 뽑 카드에 제시된 정령에 따라 행동을 결정하며,
         보드위의 캐릭터들 고유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으며, 이 능력치에 따라 적절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보드게임의 특성상 주사위 신이 보여주는 변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각 캐릭터마다 가진 특성과 시작 능력치를 생각하고 전략을 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 능력치들 오로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는 보상으로만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에서는 체력이 0이 된다고 게임이 종료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사실상 게임종료라 할 수 있을만한 패널티가 주어지는데, 어떠한 경우에라도 체력이 0이 된다면 그 캐릭터는 '''해당 보드의 스타팅 포인트로 되돌아간다'''. 이는 결투에 의해서든, 혹 적의 방해마법이나 트랩에 의한 결과든지 상관없다. 따라서 HP의 관리는 여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하다.
         HP는 적의 마법이나 배틀의 결과로 피해를 입으며, 자신의 마법이나 아이템으로 치유가 가능하다. 혹 맵 곳곳에 위치한 상점이나 온천에 들러 1턴을 소모하면 체력이 완전히 채워진다.
         최대HP의 상승 오로지 보드(맵)에서 획득하는 다이아몬드 카드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장비를 뺀 기초 능력치의 상승 각 능력치에 대응하는 카드들을 맵에서 획득하는 방법에 의해서만 상승이 가능하며, 흑기사를 제외한 캐릭터들이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들 이 배틀능력치에 변동을 줄 수 있는 물품들이므로 전략적으로 상점을 이용하도록 하자.
         정령능력치는 아래에서 설명할 "정령"과 관련된 능력치이다. 이 정령 능력치는 '''스테이터스 창에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유추할 수 밖에 없다.''' 단, 바람의 정령력 마법의 결과값에 난수가 포함되지 않아 정확한 능력치를 역산할 수 있다.
         정령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행동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 게임이 아무리 전략을 잘 짠다 하더라고 주사위의 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각 캐릭터는 "카드를 본다"는 행동을 통해 카드에 제시된 정령의 속성과 숫자만큼의 "정령력"을 부여받고, 이 정령력의 숫자만큼 칸을 이동하거나 마법을 쓸 수 있게 된다. 가령 엘프(포리)가 카드를 뽑았는데 불의 정령 사라만다(8)이 나왔다면 엘프(포리)는,
         정령들의 종류는 사라만다(불), 님프(물), 실피드(바람), 노움(땅)이며 일정 이상의 정령력을 보유하게 되면 속성에 해당하는 정령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각 속성마다 사용가능한 정령마법의 필요 정령력 상이하며, 상대방을 방해하는 용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정령마법을 막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마법 이 게임의 아주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며, 마법 자신이 축적한 정령력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정령마법과 맵에서 획득한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마법이 있다.
         정령마법 모든 등장인물들이 자신이 축적한 정령력을 통해 사용가능한 마법으로 사실상 공통마법으로 봐도 무방하다. 공통이기 때문에 신화의 특성과는 상관없이 위에서 언급한 정령 능력치에 따라 효율이 달라진다. 단, 회복마법 정령능력치에 상관없이 투자한 정령력만큼 정비례하여 HP가 회복된다.
         회복마법 HP를 회복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마법이며, 서로 다른 정령력을 섞어서 쓸 수 있는 유일한 마법이다. 또한 성공율도 정령마법 중에서 유일한 100% 성공율을 보장하는 특징이 있다. 어느 속성을 사용하든 1 정령력 당 HP5가 채워진다.
         위의 정령 능력치에서 설명했듯이 각 정령력을 일정 포인트 이상 모으면 그 정령의 속성에 해당하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턴에서 사용하는 마법 실피드를 제외하고 공격마법이며, 반대로 타 캐릭터가 쓴 마법 방어마법으로 대응 가능하다.
         게임 진행중에 몹을 해치우거나 상자를 열면 얻을 수 있다. 자세한 것 [[이노센트 투어/카드]] 항목을 참고.
  • 이현우(배우) . . . . 26회 일치
         ||<#6495ED><:> {{{#ffffff '''본관'''}}}||<(> [[경주 이씨]][* 경주 이씨 38세손 '雨'자 항렬이다. 현재 이 연령대의 경주 이씨 사이에서 항렬이 상당히 높 편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버지뻘, [[이건희]] 회장의 할아버지뻘, [[이재명(1964)|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증조할아버지뻘,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6대조'''뻘이다.] ||
         선덕여왕의 어린 [[김유신(선덕여왕)|김유신]] 역 등장을 기점으로 [[유승호]]를 잇는 국민 남동생의 자리에 올랐다. 이 드라마에서 어린 김유신을 맡으면서 귀여움과 훈훈함을 동시에 안겨주어 2~30대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나이에 비해 똑부러진 연기력을 선보였다. 심지어 성인 역인 [[엄태웅]]으로 교체되면서 유신랑의 인기는 급강하하고 만다. 물론 엄태웅의 어색한 사극 연기도 한 몫 했다. 그를 못 보게 되어 아쉬워하는 누나팬들이 적지 않았다. 선덕여왕에서 하차한 후에는 [[막장 드라마]] [[밥줘]]에서 차화진의 아들 토미 역을 맡기도 했다. 2010년 1월에 시작한 미니시리즈 [[공부의 신(드라마)|공부의 신]]에서 [[홍찬두]] 역을 맡아 유승호와 함께 국민 남동생 투톱이 나란히 같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계백(드라마)|계백]]에서 주인공 계백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브레인(드라마)|브레인]]에서 소년가장 박동화 역으로 나왔다.
         2012년 3월 방영된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다시 한 번 [[엄태웅]]의 아역으로 출연하였으나 캐릭터와의 싱크, 발성의 한계 및 대사조절에서 아역 연기를 벗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어 드덕들 사이에 연기에 대한 논란을 안겨주었다.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 때와는 달리 이제 얼른 아역 분량이 끝나고 [[엄태웅]]이 나오기를 바라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 사실 적도의 남자에서의 김선우는 그동안 이현우가 해왔던 역할과는 좀 많이 다른 성격이긴 했다. 오히려 이 드라마에서는 같 아역으로 나왔던 [[임시완]]의 연기가 예상외로 훌륭했다는 평을 받았다. 2012년 8월 방영되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드라마)|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차결[* 일본 원작 [[아름다운 그대에게 미남 파라다이스]]에서 [[이쿠타 토마]] 역.]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이로서 일본 드라마 원작 드라마에서 두번째 출연을 달성. 2012년 12월 16일부터 2014년 2월 9일까지 [[아이유]], [[황광희]]와 함께 [[SBS 인기가요]]의 진행자를 맡았다.
         영화판 [[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리해진]]'''역을 맡고 영화 관객수가 500만이 넘어간 상황이 되면서 10대 여성 및 20대 초중반 여성층에게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본 영화 내에서도 여전히 학생 역이지만, 아역 이미지는 어느 정도 벗 듯 보인다. [[밀하게 위대하게]]가 흥행을 끌면서 이현우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져, 2014년에 기대가 되는 배우라는 평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약 1년만에 영화 [[기술자들]]로 돌아왔다.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내기 위해, 차기작을 나름 신중히 선택한 듯 하다. 해커 박종배 역으로 분해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화가 [[에이브러햄 링컨|김우빈의 김우빈에 의한 김우빈을 위한]] 영화이기 때문에 이현우 분량이 상당히 안습하다. 밀하게 위대하게로 인지도를 높였으나 그것 이현우 자신의 외모적 매력에 힘입 것이므로 성인 연기자로서 아역이미지를 벗고 자리잡았는가에 대한 검증 아직 지켜봐야 한다.
         2014년~2015년 사이 작품들에선 평균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아역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거의 넘긴 것으로 보인다. 2015년 2월 방송된 SBS 설특집 2부작 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의 주연 강문재 역에 발탁되었다. 연기력 나아진 듯 하다. 주어진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고. 2015년 6월 개봉한 [[연평해전(영화)|연평해전]]에서 故 [[박동혁]] 병장 역을 맡았다. 극을 처음부터 이끌어나가야 하는 중요한 역할로서 잘 소화해냈다는 평이 대부분. 2015년 7월 방송되는 MBC [[밤을 걷는 선비(드라마)|밤을 걷는 선비]]에 정현세자 역으로 1회에 특별출연. 대체적으로 괜찮다는 평이 많다.
         [[오 마이 비너스]]의 후속작으로 방영될 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의 주인공 윤시우 역에 캐스팅되었다! 데뷔한지 10년이 넘 배우지만 주인공에 발탁된 적 처음이라 기대되는 부분. 하지만 방영이후 손발이 오그라드는 막장 대본+연출에 출연진의 대부분이 발연기라는 끔찍한 조합으로 인해 계속 조롱만 받다가 심지어 조기종영까지 당하는 등 이현우 본인에게 있어서 완벽한 흑역사가 되었다(...).
         무림학교 이후 1년만인 2017년 3월 tvN에서 방영하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열연했다. 상대 역 [[레드벨벳]]의 [[조이(레드벨벳)|조이]]로 낙점되었고, 이로서 일본 드라마 원작 드라마 세 번째 출연을 달성했다. 허나 낮 시청률로 아쉬움을 주었다. 여담이지만 극중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인물, 음악을 하는 인물 등등으로 많이 출연하는 듯하다.. (아마 본인이 음악을 좋아해서일까... 홍찬두, 윤시우, 강한결 등등,,뭔가 특징들이 좀 비슷..)
          * [[디시인사이드]]에 갤러리가 생성되었으나, 생성 초반엔 [[이현우(가수)|동명이인 모 개막장 가수]]와 같 이름이란 탓으로 종종 털렸다(...). [[지못미]].
          * 2013년 8월 9일 [[아이유]]와 함께 영화를 보러갔다가 찍힌 [[파파라치]] 사진 기사가 뜨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같 날 그냥 절친한 사이로 영화를 같이 보았다는 해명 기사가 나왔다. 참고로 이현우가 아이유보다 2개월 먼저 태어났다.
          * [[노래]] 실력이 나쁘지 않 듯 하다. 2013년 [[밀하게 위대하게]]의 OST 청춘예찬을 불렀었는데, 목소리가 이현우 목소리 같지 않다는 소수의 평을 제외하면 괜찮다는 평. --노래 자체가 트로트 같긴 하지만 중독성 있다.-- --청춘예차아안 두두두두두뚜우두두두--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에 발탁됐을땐 광고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가사가 좀 오글거지만--- 반응이 괜찮았는지 뮤직비디오 상의까지 하여 팬들에게 김칫국을 투여했으나... 1분 30초도 안되는 짧 분량으로 등장했다.
          * 2015년 하반기 즈음해서는 [[박보검]]이 이현우 닮꼴로 나왔다. 93년생 동갑내기고 실제로도 친한 편이라고. 둘 다 상냥한 소년미가 특징인 외모지만, 박보검이 이현우에 비해 선이 날카롭고 남성적인 편인 반면, 이현우는 좀더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모이다.
         || 2013년 || [[밀하게 위대하게]] || [[리해진]] || ||
         ||<|2> SBS || [[아름다운 그대에게(드라마)|아름다운 그대에게]] || [[차결]] || 조연 ||
         || 2013년 || 밀하게 위대하게 OST || 청춘예찬 || ||
         || 2014년 || 제9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 뉴스타상 || 밀하게 위대하게 ||
  • 일곱개의 대죄/194화 . . . . 26회 일치
          * 프라우드린 큰 상처를 입었지만 자신의 마력 거대화(풀 사이즈)를 사용해 부활한다.
          * 두 사람 공격 당하지만 멀린이 퍼펙트 큐브로 방어한다.
          * 멀린이 파악한 멜리오다스의 총전투력 6만. 프라우드린을 압도한다.
          * 성기사들 멜리오다스의 부활과 재회에 기뻐하지만 한편으론 너무나 사악한 기운을 뿜어내는 그를 의심하게 된다.
          * 그리아몰 원래 제리코 일행과 함께 있었지만 소변보러 나온 사이 그레이로드에게 당했던 모양이다.
          * 헤매고 다니던 그리아몰 우연히 데스 퍼지의 빛을 보고 이 자리에 온 것이다.
          * 드레퓌스는 형이 무모한 짓을 했다고 하지만 자라트라스는 본래 이렇게 쓰기 위해 얻 목숨이라고 대답한다.
          * 드레퓌스는 반드시 유언을 전하겠다고 다짐하고 핸드릭슨 편히 쉬라고 작별의 말을 한다.
          * "그 약속이 이루어질 일 없을 거다."
          * 프라우드린 천관파옥인에 관통 당하고도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다.
          * 산처럼 거대해진 프라우드린. 그 거대한 몸으로 성기사 일행을 내리치는데 핸드릭슨 미처 피하지 못하고 드레퓌스는 그리아몰을 피신시키느라 구하지 못한다.
          * 멀린 성기사 일행 전원과 움직이고 있는데 퍼펙트 큐브로 모두를 감싸 프라우드린의 공격도 견뎌낸다.
          * 하우저는 갑자기 나타난 거대 괴수를 보고 경악하고 멀린 저것이 프라우드린의 본체라고 설명해준다.
          * 드레퓌스는 자신들이 무사하다고 소리쳐서 알리는데 성기사들 드디어 성기사장이 돌아왔다고 환호한다.
          * 프라우드린 이대로 한 꺼번에 짓뭉개주겠다고 위협하는데 갑자기 날아온 공격에 얼굴을 맞는다.
          * 멜리오다스는 프라우드린과 싸우기 시작하는데 프라우드린 얻어맞으면서도 결사적으로 반격한다.
          * 프라우드린 지금이라면 멜리오다스에게 지지 않는 힘이 있다며 16년 전의 복수를 해주겠다고 말한다.
          * 하우저는 저런 괴물과 호각으로 싸우고 있다며 놀라는데, 멀린 오히려 우려한다.
          * 본래 단장의 전투력 3만 정도인데 지금 그보다 떨어진다는 것.
          * 그러나 자세히 관찰하던 멀린 이내 걱정을 거둔다.
  • 일곱개의 대죄/198화 . . . . 26회 일치
          * 작 파란이 지나간 후 할리퀸과 디안느는 사과를 주고 받는다. 그런데 디안느가 "나지 않았다"는 말을 오해해 다시 작 소란이 생긴다.
          * 할리퀸 디안느와 마트로나 가족들을 요정왕의 숲에서 보호해주고 있었는데 그로키시니아나 드롤의 움직임이 너무 없어 이상하게 생각한다.
          * 디안느는 마트로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게라이드는 할리퀸에게 기묘한 시선이 느껴진다고 보고하지만 정확하게 설명 하지 못한다.
          * 뜻밖의 헤프닝으로 알몸을 보인 할리퀸과 디안느. 서로 등진 채 사과한다. 할리퀸 침울한 기색으로 "내가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하는데 조금도 날 기색이 없다"고 한탄한다. 그러자 디안느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나지 않아도 부끄러울 건 없다"고 위로하는데 대화에 위화감을 느낀 할리퀸 "내가 말하는건 날개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정정하다가 다시 알몸을 보인다.
          * 잠시 뒤. 두 사람 요정왕의 숲의 높 나무에 걸터앉아 리오네스 왕국과 멜리오다스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디안느가 리오네스 왕국에 남 이들을 걱정하자 할리퀸 멜리오다스 사후 브리타니아에 만연한 마신족에 대해 언급한다. 그러면서 아마 리오네스도 예외는 없을 거라고 말하는데. 디안느는 아직도 기억을 찾진 못했지만 멜리오다스는 착한 사람이었다며 그렇게 죽어선 안 됐다고 씁쓸해한다. 할리퀸 여전히 그에 대해 의문이 남 것 같지만 역시 살아있었으면 했다고 말한다.
          * 디안느는 요정왕의 숲에 자신과 마트로나의 가족들을 숨겨준 것을 감사하며 어째서 요정왕의 숲 안전한 건지 묻는다. 할리퀸이 답하길 원래 요정왕의 숲 전체는 침입자를 선별하는 결계를 치고 있는데 설사 십계라 해도 이걸 뚫는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마신족 그렇다쳐도 선선대 요정왕 그로키시니아, 거인의 왕 드롤도 아무런 접근이 없는걸 꺼림직하게 여긴다. 그들이라면 요정왕의 숲을 침입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인데, 멜리오다스의 죽음 이후 이상할 정도로 움직임이 없다.
          * 마트로나의 가족들 요정왕의 숲에 잘 적응하고 있다. 아이들 오슬로와 어울려 노는데 바깥 일 같건 모르는 것 같다.
          * 그때 요정 게라이드가 할리퀸에게 "수상한 시선이 느껴진다"고 보고한다. 하지만 자세하게 설명할 수가 없어서 그냥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할리퀸 깊이 생각하지 않는데, 마침 숲의 모든 이가 즐겁게 춤을 추며
          * 그 얼굴 어느 틈엔가 게라이드의 손을 잡고 왈츠를 춘다. 바로 선선대 요정왕 그로키시니아. 항상 그래왔다는 듯이 게라이드를 리드한다. 지극히 선량한 미소를 지으며. 게라이드는 아무런 위화감도 없이 그의 얼굴을 마주보며 미소짓는데.
          * 그 목소리가 그렇게 말했다. 게라이드는 목소리를 곱씹으며 자기도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솟구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분명 익숙한 목소리인 것 같데...
          * "눈을 떠", 어디론가 옮겨진 디안느와 할리퀸 그 목소리에 의식을 되찾는다. 숲에서 춤을 추다가 기억이 끊겼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알 수 없는 곳이다. 그때 할리퀸의 투구에 깃든 헬브람이 "최악의 전개"라고 경고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할리퀸 곧 엄청난 이변을 깨닫는데 바로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등장이었다. 두 사람을 납치한 것이 바로 이들. 할리퀸 둘 모두 도망치는건 불가능하다 여기고 자신이 막는 동안 디안느를 도피시치려 한다. 그러나 디안느는 함께 싸우자며 "마지막이 할리퀸과 함께여서 다행"이라 말한다.
          * 둘 함께 십계를 향해 돌진한다. 한편 그로키시니아와 드롤 무슨 꿍꿍이인지 기분 나쁜 미소를 짓고 있는데.
         드롤과 그로키시니아가 마신족에 가담한 이유도 밝혀질 듯 한데 의외로 그로키시니아는 게라이드와 아는 사이였던 듯 하다. 또 게라이드가 들 말에 따르면 그로키시니아가 마신족에 가담한 것이나 현재 요정왕인 할리퀸과 적대하는 데에도 게라이드의 존재가 개입된 듯 하다.
  • 일곱개의 대죄/226화 . . . . 26회 일치
          * 나머지 일행 "원반혼의 법"으로 만들어진 해골병과 싸우게 되나 허약한 몬스터라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한다.
          * 메라스큐라는 멜리오다스를 "암담의 고치"에 가두는데 이것 해골병과 연결되어 멜리오다스가 분노할 수록 그 힘이 해골병들에게 부여되는 술법이다.
          * 멜리오다스는 마신족의 힘을 끌어냈을 정도로 흥분해 있었고 분노가 담긴 공격 코란도의 입구 부근의 지형이 바뀔 만한 위력이었다. 어마어마한 파편이 발생해 사방으로 떨어지는데, 일부는 유성처럼 카멜롯 방향으로 날아가기도 했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서둘러 처리해야겠다고 하지만 멀린 문제 없다고 한다. 파편 일정한 지점에서 사라져 버린다. 수면에 떨어진 돌이 파문을 남긴 것처럼, 허공에 크고 작 원이 생겨난다. 이것이 차원의 뒤틀림이다. 멀린 이것이 카멜롯에 접근하는 모든 것을 막는 성가신 "벽"이라 말한다. 그리고 멜리오다스의 돌발행동이 결과적으론 차원의 뒤틀림의 위치와 강도를 확인한 셈이 됐다고 덧붙인다.
          * 물론 책략 멜리오다스를 도발하는 데서 그치지 않았다. 검 촉수와 같 것이 발 밑에서 뻗어나왔다. 그 촉수는 곧 멜리오다스를 가두고 검 구를 이룬다.
          * 메라스큐라와 악연이 깊 [[반(일곱 개의 대죄)|반]]이었다. 그는 그 검 구체가 멜리오다스를 감싸는 걸 보고 메라스큐라의 속셈을 눈치챘다. 다른 일행보다 한 발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선다. 하지만 한 발 늦었다. 멜리오다스를 삼킨 구체가 코란도의 지면 속으로 스며들어간다. 반 간발의 차이로 구체를 놓친다.
          * [[디안느]]가 어쩌면 좋겠냐고 묻자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마력감지로 적이 멀리까지 가지 못했고 코란도 중심부에서 마력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그때 [[헬브람]]이 할리퀸에게 주위를 보라고 귀띔한다. 근처에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시체, 다 썩어서 백골만 남 시체가 가득했다. [[에스카노르]]와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가 놀라 자빠진다. 이들 마을 사람들일까? 그렇다면 여기서 일어난 대학살의 희생장일지 모른다. 고서가 조용히 수를 헤아려 보니 족히 천에 이르렀다.
          곧이서 호크와 에스카노르가 졸도할지도 모르는 일이 벌어졌다. 해골들이 스스로 일어나 원한어린 말을 내뱉기 시작한 것이다. 디안느는 이것들이 자신의 골렘과 비슷한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고서가 보기엔 이것들 "적의"라는 자아가 있었다. 멀린이 이것 이의 원한을 악용한 술법, "원반혼의 법"임을 간파한다.
          * 일어난 해골병들이 대죄 일행을 공격한다. 그러나 단순한 해골일 뿐이라서 지금의 일행에겐 아무 위협도 되지 않았다. 반이 맨 처음 덤벼든 녀석을 깨부수며 딸리 차원의 뒤틀림을 처리하고 단장을 구하러 가자고 목청을 높였다. 단원들 아무런 어려움도 없이 해골병들을 분쇄했다. 그 약해 빠진 호크 조차도 필살 "초지조 스트라이크"라는 필살기로 때려부술 수 있는 수준이었다.
          * 한편 암담의 고치에 붙들린 멜리오다스는 묘한 공간으로 옮겨졌다. 어디를 봐도 시커먼 어둠 뿐. 벗어나기 위해 공격을 가해보지만 어느 것도 통하지 않았다. 어둠의 힘을 끌어내 "헬 블레이즈"를 날려도 그랬다. 타오르는 마력의 불꽃 어디에도 닿지 못하고 허공 속에서 사그라들었다. 멜리오다스는 주의를 놓지 않고 경계했다. 어느덧 메라스큐라가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멜리오다스는 이따금 드러나는 메라스큐라의 허상을 베었다. 그러나 연기를 베는 것처럼 감촉이 없다. 곧 허상 희석되는 것처럼 사라진다. 메라스큐라가 모처럼 단둘이니 수수깨끼를 풀어보자고 제안했다. 지금 멜리오다스의 전신에 충만한 파괴충공, 그가 가진 부의 에너지는 모두 "암담의 고치"로 흡수된다. 이렇게 흡수된 에너지는 무엇으로 바뀔까?
          >엘리자베스가 기억을 되찾 3일 후에 고치에서 꺼내줄게.
          * 귀찮게 몰려드는 적들을 쓰러뜨리던 대죄 일행. 해골의 머리통을 후려친 반이 이상함을 느낀다. 이제 부서지지 않는다. 심지어 반격의 제법 매섭다. 다른 일행도 느낄 수 있었다. 해골병들이 강화되고 있다. 이제는 통상적인 공격에 상처를 입지 않는다. 멀린 이들의 공격, 방어, 대마법 능력이 눈에 띄게 올라가는 걸 확인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이것이 메라스큐라가 던진 수수깨끼의 답이었다.
          >대답 간단.
          >당신의 부의 힘 그들에게 부여돼.
  • 킹덤/521화 . . . . 26회 일치
          * [[몽념(킹덤)|몽념]] 병력이나 잘 세운 유인책으로 [[기수(킹덤)|기수]]군의 병력을 유인해 격멸한다.
          * [[마정]]이 욕지거리를 뱉으며 몽념을 요격하러 출발하나 이미 충분히 재미를 본 몽념 다시 병력을 돌려 퇴각하기 시작한다.
          * [[몽념]] 고작 5천 병력의 낙화대로 3만을 넘는 [[기수(킹덤)|기수]]군을 감당하는 말도 안 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누가 봐도 절망적이었으나 기마대를 이용한 유인책으로 쏠쏠한 재미를 본다.
          * 유인에 걸려 몽념을 잡으러 왔던 [[황각]] 자신이 잡히게 될 판이 되자 당황해서 퇴각을 결정한다. 그들의 퇴각 몽념의 눈에도 보였다. 그는 이 싸움을 사냥이라고 표현했고 사냥감이 순순히 달아나게 둘 생각이 없었다. 철저한 추격을 지시한다.
          * 기수의 본진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유인책에 걸려 황각의 기마대가 괴멸할 판이 되자 속이 터진다. 심지어 퇴각 중에도 뒤를 잡혀 일방적으로 학살 당하자 다혈질인 [[마정]]이 더이상 참지 못한다. 기수도 답답하고 분통 터지긴 마찬가지였지만 그런 성급한 짓을 허용할 순 없었다. 하지만 마정 말릴 틈도 없이 기병 500기를 데리고 몽념에게 달려든다.
          * 몽념 조군이 새로운 기마대를 보냈고 그 대장이 유독 덩치가 크다는 보고를 듣자 마정임을 직감한다. 다시 반전해서 병력을 뺀다. 그걸 보고 마정 더욱 도발 당해 추격의 고삐를 조인다. 기수는 몽념이 분명 흑양전의 정보를 가졌을 거라 보고 어떻게든 마정을 불러들이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의 짐작이 맞았다. 몽념 흑양전에서 얻 귀중한 정보를 살려서 기수나 마정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특히나 마정 요주의 인물이었다. 압도적인 무력을 가진 기수의 두 팔 중 하나. [[유동]]이 죽 지금 기수에게 남 유일한 측근이고 그가 죽는다면 기수의 힘 절반 이하가 될게 자명하다. 따라서 이건 더할나위 없는 기회. 몽념 여기서 마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 마음먹는다.
          * 그러나 전투는 생각대로만 풀리지 않는 일. 조군을 유리한 낙화대였으나 아군의 피해가 없는 것도 아니었다. 부상당했던 [[오영]]과 [[개전]]이 처지면서 마정에게 따라잡힌다. 몽념이 분발시켜 보지만 이미 부상이 심해 어려운 상황. 마정 소용없다고 잘라말하며 거대한 도끼를 들어올린다. 최후를 직감한 두 장교가 몽념에게 작별의 예를 올린다.
          * 호점의 원군이 호신호였다. 몽념 여기서 승부를 보기로 한다. 그대로 부대를 선회시켜 마정을 포위한다. 절호의 기회였지만 딱 한가지, 몽념이 오판한 것이 있다. 마정의 용력. 마정 수세에 몰린 상황을 조금도 개의치 않고 눈 앞의 낙화대 병력을 장작처럼 두쪽낸다. 마정의 목을 따자는 몽념의 말에도 코웃음친다.
          몽념 자신이 들 이상의 무력임을 인정했지만 그럴 수록 여기서 마정을 없애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 마정이 포위. 적 복병의 등장. 기수군에 좋지 않 소식만 줄을 이었다. 낙화대 병력이 이제 몽념의 별동대로 모여들면서 총 5천 병력이 집결하고 있다. 반명 황각과 마정이 이끄는 기마대가 합류해도 병력차는 두 배 이상. 마정을 잃을게 불 보듯 뻔하다며 부관들이 원군을 보내자고 아우성친다. 기수는 그 심각성을 모르지 않았으나 조용히, 냉정하게 상황을 다시 되짚는다. 벌써 1천이 넘는 병력을 잃었다. 적의 수가 적다고 얕본게 문제였다. 분명 몽념 수많 전략을 능수능락하게 구사하는 인물일 것이다. 지금 펼치는 전술도 기마대의 기동력으로 치고 빠지기를 반복, 조군의 병력을 갉아먹는 것이다. 방치하면 외측의 보병대의 출혈을 피할 수 없고 어중간하게 기마대를 써도 덫에 걸린다. 뛰어난 전략적 안목을 옅볼 수 있는 대목이다.
          * 병력의 정체는 진군 본진, [[왕전(킹덤)|왕전]]의 오른팔 [[마광]]의 부대였다. 마광군 5천이 급격한 선회로 무방비하게 드러난 좌익을 빠르게 찔러들어왔다. 기수가 오판한데는 중앙과 이곳의 거리차가 큰 점도 있었다. 설마 이렇게 빠르게 진군할 줄이야. 하지만 놀랄 일 지금부터다. 마정의 뒤로 새로운 병력이 다가왔다. 기병 약 5천. 기수가 2파의 도착에 대비해 좌측으로 방어진형 구축을 명령한다. 또 급보. 2파는 기마 5천이 끝이 아니다. 5천에서 1만까지 추정되는 보병 병력까지 따라온다. 최대 2만 병력. 이대로라면 단순 병력 차이로는 여전히 유리하지만 정황상 기수 측이 수세에 몰리기에 기수는 당황하고 만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건물 . . . . 26회 일치
         한글명칭 등등 스팀 창작 마당의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45973851&searchtext=korean|Full Korean Localization (Steam Edition)]]를 기반으로 했다.
         >마을 세상이 아니다.
         성채. 지방 하나당 하나씩 박혀있으며 철거가 불가능하다. 공성전이나 수성전을 벌일때 나오는 성 이 건물이 뭔가에 따라 달린다.
         >높 성벽 아래에선, 복종에 대한 의미를 모두 이해시킬 수 있다.
         >수많 희망을 짓밟는데 사용된다.
         >위대한 사람의 힘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되는 법이다.
         >사람 누구나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법이다. 그건 그 올바른 돈을 찾는 것에 대한 문제이다.
         >돈 모든 문제를 쉽게 풀어준다.
         >진정한 기술 숭고한 기품으로 표현된다.
         >기술 숙달을 향한 첫걸음이다.
         >검 사무라이의 영혼이다.
         >전투 이전에 익혀야 할 것들이 더 많 법이다.
         >탄도학에 대한 미지의 기술을 지배하는 것으로 많 이득을 가져온다.
         지방 이곳 저곳에 지어지는 건물들. 적 부대가 와서 못쓰게 만들 수도 있다. 못쓰게 된 건물 수리해야 사용할 수 있다.
         >때때로 돈 나무에서 쉽게 딸 수 있다.
         >모험가들에게 있어서 바닷길 어디서나 매력적인 곳이다.
         >행운 조수로 넘실거린다.
         >미국 진심이 담긴 국가이다.
         >프랑스 공학과 양식 모든 것이 일맥상통한다.
         >"이곳 런던 인근에 있는 주도 아니고 심지어 리버풀인 것도 아니지만 영국인들이 행복해 보이는군, 놀랐어!"
  • 트로피코 4 . . . . 26회 일치
         >변혁하는 세계 속에 Tropico도 함께 움직입니다. 각국의 세력이 등락하고, 세계 시장 새로운 수요와 공급을 원하는 새로운 세력에 의해 지배됩니다. 이제 바로 당신이 위대한 지도자 각하의 역할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게 됩니다. 수많 반대론자들을 넘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선 최대한 많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야만 할 것입니다. 당신의 선택이 국가의 미래를 형성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해외 비밀 계좌도 잔뜩 불릴 수 있고 말이죠!
         >Tropico 4는 새로운 정치 요소를 통해 전작에 비해 게임플레이 요소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외교를 진행할 새로운 초강대국이 등장할 뿐더러, 논란 많 정책을 쉽게 통과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장관을 임명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는 가까이 두고 적 더 가까이 두십시오! 모두의 의견을 신중히 파악하십시오! 자연이 가져오는 새로운 재해가 나라를 휩쓸고 지나가면 국민들 사후복구를 위해 국고를 열 것을 소리높여 요청해올 것입니다. 바로 이런 순간, 당신의 정치적 결단력이 샅샅히 시험될 것입니다.
         시민들 대통령 각하의 노동력이요, 대통령 각하의 표밭이다. 대통령 각하가 건물을 짓거나 상품을 나를 수 없으므로 시민 없는 트로피코는 존재할 수 없다. 하지만 대통령 각하의 상대 후보에게 표를 던질 수 있는 존재도 시민이므로 시민을 잘 다스리는게 중요하다.
         시민들 업무환경이 좋 직업을 선호한다. 업무환경이 나쁜 직업 시민들이 기피하니 월급을 올려서 업무환경을 올리던가 그런 일을 해야 할 사람이 있을 만큼 해당 학력자가 많게 만들자. 사람이 필요 이상으로 몰리는 일자리를 막는 것도 좋 방법이다.
         시민들 가까운 거리를 갈 때는 걸어가지만, 먼 거리를 갈때는 되도록이면 주차장에서 차를 꺼내온다. 시민들이 먼 거리를 터덜터덜 걸어간다는건 그 동안 일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니 주차장을 곳곳에 배치하자.
         욕구와 만족도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욕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떨어진다. 시민들 낮아진 욕구를 채우기 위해 특정 건물로 가는데, 해당 건물의 서비스 질이 해당 시민의 만족도를 결정한다.
         다수의 시민들 몇몇 진영을 지지한다. 유아나 소년도. 3살짜리 유아가 "우리의 영광스런 군대가 나라를 밝 미래로 이끌리!"나 "난 공산당에서 출마하는 동지들을 지지할 거야"같 생각을 하는걸 보면 할 말이 없어진다.
          * 체포 - $1,000 소모. 교도소나 지하 감옥 필요. 경찰관이 해당 시민을 토끼 몰듯 몰아서 교도소나 지하 감옥에 처박는다. 대상 5년간 수감된다. 대상과 그 가족들의 존경심이 떨어진다.
          * 뇌물 - $1,000 소모. 행 필요. 행원이 해당 시민에게 뇌물을 먹인다. 대상과 그 가족들의 존경심이 증가한다.
          * 이단 - $500 소모. 성당 필요. 성직자가 해당 시민을 이단으로 낙인찍는다. 해당 시민 시위 참가, 진영 대표자 되기, 선거 출마가 불가능해진다. 대상과 그 가족들의 존경심이 떨어진다.
          화산이 폭발해 많 건물에 화재를 발생시킨다. 발생하기 얼마 전에 땅이 몇번 흔들리니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다.
         무력으로 대통령 각하를 끌어내리려고 하는 시민들. 각하를 지지하지 않는 시민 중 일부가 반란군이 된다.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일정 주기마다 튀어나와 건물을 공격한다. 보통 목장, 광산, 공장 같 산업 건물을 노리지만 대통령 영묘 같 체제 선전 건물도 노린다.
          * 장식용 시설로 깃대, 작 공원, 꽃침대2, 꽃나무2, 건설인부 동상 추가
         설정상 트로피코의 게임 화면 마음까지 읽을 수 있는 첩보 위성을 통해 보는 거라고 한다. 튜토리얼에서 산타나가 그렇게 말했다.
  • 페어리 테일/486화 . . . . 26회 일치
          * 가질의 목을 조르며 자신 "저항할 수 없는 죽음"이라 표현하는 블러드맨.
          * 가질 박치기로 반격하며 "죽을 자리를 찾는 건 지쳤다"고 응수한다.
          * 한편 아이린 줄리엣, 하이네에게 명해서 전선으로 향하게 한다.
          * 첫 번째 손님 천마와 호랑이(블루 페가수스와 세이버투스 연합군), 두 번째 손님 요정(페어리 테일), 세 번째는 "성가신 손님"이라고 칭하는데.
          * 피오레에 도착한 것 이동신전 올림피아.
          * 지금 크림 소르시엘에 들어간 오라시온 세이스.
          * 한편 오거스트를 만나러 가는 나츠 일행 브랜디쉬의 능력으로 신체부위를 조절하며 놀고 있다.
          * 아이린 네 번째 손님을 맞이하기 전에 할 일이 있다며 또 한 번 대지의 성질을 바꾼다.
          * 네 번째 손님이란 아크놀로기아. 아이린 하얀 천녀가 승리했던 땅에 검 용이 나타나는 것을 검 천녀의 원념 같다고 표현하면서 "그러나 마지막에 웃는 것 바로 나 비색의 천녀"라고 말한다.
          * 블러드맨의 능력 그 몸에서 나오는 마장입자. 이 마장입자를 마신 마도사는 죽는다.
          * 하지만 가질 폐가 철로 되어 있어 충분히 버틸 수 있었던 것.
          * 가질이 상성상 우위인 걸로 보였으나 블러드맨 몸 자체가 마장입자로 되어 있어 가질의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
          * 게다가 가질 자신 무사해도 주변의 아군 마장입자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 블러드맨 성속성 마법이라며 당황하는데, 그의 약점 성속성인 듯.
          * 그런 둘에게 "네놈들에게 삶 없다"며 본 모습을 드러내는 블러드맨.
          * 아이린이 제레프와 다른 꿍꿍이가 있는건 기정사실로 보인다. 아크놀로기아를 이용하려는 것 같데?
          * 의외로 "귀여운 별명이 좋다"면서 "비색의 절망"같 별명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 가질 "죽을 자리를 찾고 있었다"고 언급하는데, 본인 레비에게 "진심이 아니었다"고 해명하지만 행보를 생각하면 아닐 가능성이 높다.
          * 엔젤의 노출증 한층 심해졌다.
  • 페어리 테일/491화 . . . . 26회 일치
          * 가질 아이린의 유니버스 원의 영향을 받아 황천으로 옮겨지기 직전에 다른 장소로 이동됐다.
          * 가질과 제이라가 있는 곳 천랑섬. 역시 유니버스 원의 영향으로 육지와 연결됐다.
          * 아이린 기사단을 간단히 쓰러뜨리고 왕녀 히스이를 쥐로 바꾸며 "그런 모습이라도 딸을 사랑할 수 있느냐"고 국왕을 농락한다.
          * 아이린 왕궁 일대를 조감하는 마법을 사용하고 거기서 "비색의 머리"를 가진 엘자를 보고 놀란다.
          * 페어리테일 제국군과 교전 중인데 아이린의 부하 둘이 가세한다.
          * 하지만 가질 제이라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해도 알아듣지 못한다.
          * 가질 황천으로 끌려가기 직전 유니버스 원의 영향으로 다른 장소로 이동된 것.
          * 제이라의 설명을 들 가질 자신이 살아있다는 걸 깨닫지만 레비에게 낯뜨거운 소릴 잔뜩 해놓걸 떠올리고 당혹해한다.
          * 가질이 있는 곳 천랑서. 육지와 연결되어 버렸다.
          * 가질 제이라가 누구냐고 거듭 묻는데 제이라는 메이비스가 길드원들에게 자기 얘길 안 했다고 투덜댄다.
          * 그리고 자신 메이비스의 마력이 리셋되면서 그녀의 무의식 속에서 부활했으며 그녀가 자신을 인지하게 되면 금세 사라진다는 것을 알려준다.
          * 가질 다 이해하진 못하지만 "아무튼 초대의 영향으로 부활한 존재"라는건 알아들는다.
          * 이들 그레이, 쥬비아, 엘자 일행.
          * 한편 왕궁에 나타난 아이린 기사단을 손쉽게 전멸시킨다.
          * 국왕 자신 어찌되어도 좋지만 "딸에겐 손대지 말라"고 애원한다.
          * 그러자 아이린 히스이 공주에게 마법을 걸어 쥐의 모습으로 바꿔버린다.
          * 물론 국왕 "어떤 모습이든 나의 딸"이라며 당연하다고 하는데, 그러자 실망했는지 "재미없다"고 투덜거린다.
          * 바깥에서 어떤 감각을 느낀 아이린 바깥으로 눈을 돌린다.
          * 아이린 그 사이에서 "비색의 머리"(엘자)를 발견하고 "설마..."라고 의미심장하게 중얼거린다.
          * 한편 제국군과 싸우고 있는 길드원들 선전하고 있으나 적의 머릿수 때문에 애를 먹는다.
  • 페어리 테일/518화 . . . . 26회 일치
          * 아이린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 아이라며 엘자를 증오한다.
          * 엘자는 400년이나 묵 불행 같건 없지만 자신도 나름의 불행과 싸우며 지금의 삶을 손에 반박한다.
          * 아이린 멸룡마법의 힘으로 현룡으로 변화하여 자신의 하이 인챈트 마법을 "마스터 인챈트"로 강화한다.
          * 마스터 인챈트의 힘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사용하는 운석을 초월하는 규모의 운석 낙하 마법이 가능하다.
          * [[웬디 마벨]]이 쓰러지고 [[엘자 스칼렛]] 그녀에게 빨리 끝나겠다고 맹세한다. 그 말이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신경을 거스른다. 그녀는 웃기지 말라며 400년이나 살아온 마력으로 공격한다.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지만 엘자는 공중으로 도약해 회피한다.
          * 아이린 레이저 같 타입의 마법공격으로 엘자의 궤적을 추적한다. 엘자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공격을 피하며 아이린에게 접근한다. 아이린 신경질적으로 소리친다.
          * 엘자는 그녀의 불행 알겠지만 그래도 자신 지지 않겠다며 반격한다. 아이린 네까짓게 뭘 아냐며 발광하지만 엘자에게 치명상을 주진 못한다.
          * 엘자는 로즈메리 마을에 버려진 이후 낙원의 탑에 잡혀간 일을 밝힌다. 그건 비록 아이린의 400년 정도는 아니지만, 그 고생과 불행이 있 덕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고 소중한 사람과 동료가 생겼다.
          아이린 그런 말을 입에 발린 말이라 부정하며 엘자에게 극도의 증오심을 드러낸다. 엘자에게 안 태어났으면 좋았을 거라는 저주를 퍼붓고 나서는 아예 이성을 잃어 버린다.
          * 아이린이 멸룡마법사의 힘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곧 그녀의 육체는 심상치 않 힘을 뿜어내고 육신이 용인 형태로 바뀌어간다. 단 일격으로 엘자를 멀리 떨쳐내더니 더욱더 강한 형태로 변모한다.
          * 완전히 용으로 바뀐 아이린. 현룡 베르세리온의 힘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용인의 형태로 한 공격 엘자가 그럭저럭 막아낼 수 있었지만, 드래곤 형태에서는 앞발을 휘두른 것만으로 전신의 뼈가 부러질 정도로 힘이 강해진다. 이것만으로 엘자는 빈사의 상태에 처하지만 아이린는 화가 풀리지 않는지 다음 공격을 준비한다.
          >현룡 인챈트의 힘을 더욱 증폭 시킨다.
          아이린 이것이야 말로 땅이나 바다같 자연물조차 초월해 천체 자체에 인챈트가 가능해진다. 엘자가 꼼짝도 못하는 사이 아이린 엘자를 흔적도 없이 부숴버릴 인챈트를 준비한다.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사용하는 "진 천체마법 시마"의 강화판이다. 우주공간으로부터 거대한 운석이 전장을 향해 낙하한다. 엘자는 이 마법의 위력을 직감하고 자기 하나는 고사하고 웬디, 그리고 전장에 있는 모두가 끝장난다는걸 깨닫는다. 이미 전장에서는 이 마법의 시전을 육안으로 목격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엘자는 몸을 움직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고작 오른손만 움직인다. 아이린 그런 그녀의 노력을 비웃는데.
          * 엘자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오른손으로 땅을 박차고 도약한다. 오른손만 간신히 갑옷을 감고 땅을 쳐서 운석을 향해 날아간다. 아이린 경악하면서도 "운석을 들이받을 생각"이냐며 얼마나 머리가 나쁜 거냐고 독설한다. 그리고 인간이 운석을 막을 수 있겠냐고 외치는데.
         >솔직히 어떻게 불리든 관심 없었지만
          * 엘자는 여왕 모두를 사랑하고 지키는 자라며 몸이 가루가되는 한이 있어도 지켜보이겠다며 오른손만으로 칼을 뽑아든다. 그리고 [[마카로프 드레아]]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기원하며 운석을 향해 거침없이 날아가는데.
          그 기백에 놀란 아이린 자기 딸 대체 뭐냐고 생각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 페어리 테일/527화 . . . . 26회 일치
          * [[카나 알베로나]]의 홀더마법을 응용한 [[길다트 클라이브]]의 공격 [[오거스트]]에게 상당한 타격을 주지만 죽일 수는 없었다.
          * 오거스트는 무슨 일이 생겨도 카나만 지키려는 길다트의 노력을 보고 새삼 부모자식 간의 사랑에 대해 곱씹는데, 그때 마침 근처에 있던 메이비스를 발견한다.
          * 제레프는 [[라케이드 드래그닐]]을 없애버리고 자신 가족도 행복도 허락되지 않 존재라며 자학적인 말을 늘어놓는다.
          * [[라케이드 드래그닐]] 자신의 아버지, 아니 아버지라 믿었던 [[제레프 드래그닐]]에게 당해 죽어가면서도 그를 아버지라 부르며 애정을 갈구한다. 그러나 제레프는 그가 자신이 적 책이며 거기서 나온 악마일 뿐이라며 라케이드를 깨끗하게 소멸시킨다.
          [[나츠 드래그닐]] 자신의 동료 조차 미련없이 지워버리는 제레프의 행동을 보고 치를 떤다. 제레프는 이런건 동료도 자신의 아이도 아니라고 말하는데 분노한 나츠의 주먹이 날아온다. 제레프를 날려버리며 나츠가 말한다.
          * [[카나 알베로나]]는 [[오거스트]]를 날려버린 [[길다트 클라이브]]를 염려한다. 공격을 꽂아넣 왼팔 무사하지 못하지만 길다트 본인 건재하다. 그런데 오거스트가 처박혔던 건물더미가 수상하게 움직이더니 오거스트가 멀쩡하게 다시 일어선다. 그 튼튼함에는 길다트도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 매그놀리아 전역에 흩어져 싸우고 있던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 또다시 광범위한 마법 공격에 당황한다. 길드로 향하던 [[메이비스 버밀리온]] 역시 마법의 영향으로 무릎 꿇는다. 메이비스는 이것이 고대의 마법 "아르스 마기아"라는걸 눈치챈다. 생물의 피를 증발시키고 대지를 녹여버리는 금지된 마법이다. 메이비스는 즉시 텔레파시로 길드원 전원에게 방어하라고 메시지를 보내지만 오거스트의 방해인지 차단되고 만다.
          * 오거스트는 정말로 자신을 희생하는 한이 있어도 피오레 왕국을 멸해버린 작정이다. 하지만 길다트가 무슨 일이 있어도 카나만 지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자 잠시 의지가 흔들린다. 그는 [[제라르 페르난데스]]를 처리하면서 "폐하에겐 아이가 있다"고 했던 이야기를 잠시 곱씹는다.
          문득 그의 시선이 움직인다. 그리고 그 끝에, 때마침 오거스트를 쳐다보고 있던 메이비스가 있다. 엄청난 세월을 건너 눈이 마주친 모자. 그러나 그 사실을 아는건 오거스트 자신 뿐이다. 어머니를 알아본 오거스트의 눈빛이 흔들리고, 급기야 눈물 같 한 줄기가 마력의 흐름을 따라 허공으로 올라간다.
          * 공간을 태워버릴 것 같았던 마력이 갑자기 사라진다. 아르스 마기아가 멈춘 것이다. 방금 그것이 자신의 아이인 줄 꿈에도 모르는 메이비스. 마력이 부족했거나 길다트 덕분에 실패했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녀는 다시 길드를 향해, [[루시 하트필리아]] 일행과 합류하러 달려간다.
          오거스트의 몸 홀로 재처럼 불타 흩어지고 있다. 그는 형체가 사라지기 직전까지 메이비스가 있는 방향을 바라보다가 사라진다. 카나는 마법이 멈추고 오거스트가 사라진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힘을 전부 다 써서 사라지는 거냐고 말하자 길다트는 그것과 좀 다르다고 말한다.
          * 오거스트의 의식 몸이 재로 변하고 나서도 남아 있었다. 그는 마지막 의식을 모아 유언을 전한다.
          * 메이비스는 마침내 [[루시 하트필리아]], [[그레이 풀버스터]], [[해피(페어리 테일)|해피]]과 합류한다. 루시 일행 방금 전 마법과 빛 뭐였다고 묻는데 메이비스는 그저 위험 사라졌다고 대답하고 본론으로 넘어간다.
          페어리 테일의 길드원 대부분 마을 남방 쪽에서 싸우고 있다. 이제 적들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녀가 이런 상황에서 자리를 비우고 루시 일행과 접촉한 것 어떤 물건 때문이었다. 그녀가 제레프에게 도망칠 때 가까스로 손에 넣 물건이었다.
          그러나 그는 존재만으로 다른 사람을 죽이는 저주받 몸이다. 결국 그런 것 허락되지 않았으며 희망을 걸었던 메이비스도 결국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그는 자신 가족을 가지는 것도 행복해지는 것도 허락되지 않 인간이라고 자학한다. 그 말을 듣던 나츠가 제레프의 멱살을 쥐면서 외친다.
  • 페어리 테일/537화 . . . . 26회 일치
          * [[나츠 드래그닐]]이 자리를 떠나고 단 둘이 남 [[메이비스 버밀리온]]과 [[제레프 드래그닐]]
          * 그런 끝에 입을 맞추자 비로소 두 사람 완전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같 모순의 저주가 발동, 길고 길었던 인연을 함께 마무리한다.
          * 같 시각 [[렉서스 드레아]]가 보호하던 [[마카로프 드레아]]가 기적적으로 의식을 차리는데.
          * 그는 마치 꿈을 꾼 것 같 경험이었고 그 끝에서는 "맨발의 소녀"와 "칠흑의 소년"이 즐겁게 놀고 있었다고 말한다.
          * 무적인 것 같았던 백마도사 [[제레프 드래그닐]] 동생 [[나츠 드래그닐]]의 불꽃에 패해 쓰러졌다. 나츠는 친구들을 찾아 길드를 나서고 정신을 되찾 [[메이비스 버밀리온]]에게 제레프의 뒤처리를 맡긴다. 페어리 테일 길드에 단 둘이 남 옛 인연. 제레프는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며 나츠의 강함에 감탄하나 마무리가 무르다며 이래서는 몇 분 이내로 원상복구될 거라고 조소한다.
          * 제레프가 그런걸 불가능하다고 대답한다. 몇 번이나 같 대화를 했다. 그런데 메이비스가 뜻밖의 말을 꺼낸다.
          제레프에게도 완전히 의외의 말이었다. 그의 모순의 저주가 메이비스를 죽이고 말았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제레프는 메이비스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그래서 메이비스가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그녀도 같 저주가 걸리지 않았던가? 메이비스도 제레프를 사랑했는데 어째서 제레프는 죽지 않았는가? 메이비스는 오랫동안 생각을 정리한 끝에 결론에 도달했다.
          잠자코 있던 제레프가 오히려 그녀에게 "마음 쓸 것 없다"고 위로한다. 자신 어차피 누구에게도 사랑받 적이 없으며 메이비스의 감정 사랑보다는 "정"이라는걸 알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메이비스는 그 말을 부정한다. 그것 정이 아니라 "모순"이었다. 제레프와 만났기에 마법을 쓸 수 있었다. 그와 만났기에 이 마을을 구했다. 그리고 그가 있었기에 페어리 테일이 탄생했다. 메이비스가 제레프에게 가지는 감정 숭배에 가까웠다.
          >당신 저의 우상이었습니다.
          * 하지만 제레프는 고난도 함께 주었다. 그는 죽음을 옮기고 다녔고 메이비스에게도 같 운명을 부여했다. 그녀의 동료를 상처 입혔으며 그녀를 이용해 페어리테일을 파괴하려했다. 그래서 제레프가 밉다. 미운 동시에 사랑스럽다. 제레프가 가진 고독과 딜레마는 같 저주를 받 메이비스만 공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비스는 사고가 모순된다고 토로한다. 그에 대해서만 아무 것도 계산할 수 없다.
          >사실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메이비스는 어느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던 제레프가 다시 미소를 짓는다. 메이비스가 찾아냈다는, 제레프가 죽을 수 있는 방법. 정답 사랑을 받는 것이었다.
          >이 녀석 길드의 적이야! 세계의 적이야!
          그러나 그녀의 마음 속 깊 곳에서는 그에게 죽지 말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들이 빛으로 화하는 순간 부드러게 미소짓고 있었다. 제레프는 빛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메이비스는 여기가 페어리 테일 안이니 당연하다고 말한다. 이렇게 해서 제레프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그토록 바라던 것을 얻게 되었다. 흩날리는 꽃잎 사이로 그의 유언이 들렸다.
          >싸움 끝났나?
  • 허근욱 . . . . 26회 일치
         '''허근욱'''(許槿旭, [[1930년]] [[3월 28일]] ~ [[2017년]] [[3월 25일]]) [[대한민국]]의 작가, 소설가, 문인, 방송인이다. 1959년 KBS 방송국 작가실 집필이 되고, [[1960년]] 문단에 등단하였다. [[1984년]] KBS 방송국 전문위원이 되었다가 1989년 말에 정년퇴임하였다. 대표작 내가 설 땅 어디냐(1961), 흰 벽 검 벽(1963), 멩가나무 열재 이야기(1976), 끝나지 않는 겨울(1982) 등이 있다.
         아버지 허헌 [[일제 강점기]] 당시 민족 변호사로 활동했고, 독립운동가의 변호를 서던 중 [[신간회]], [[근우회]]에서 활동하던 [[황해남도]] [[신천]] 출신 유덕희를 만나 그를 낳았다. 그 뒤 [[허헌]]의 본부인 정긍자가 사망하자 허헌 유덕희와 재혼하였다.
         어머니 유덕희는 [[신천군]] 월정리의 개화인사 유태정(柳泰正)의 딸이었다. 유태정 지주가문 출신으로, 대지주인 유동승(柳束昇)의 아들이었으며 한성에 유학하여 동양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개화사상을 가진 부모의 후원으로 [[한성부]]로 상경하여 신문물을 배웠으며, [[이화학당]] 재학 중에는 이화학당의 학생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으로 진학했다. 해방 후에도 계속 가족과 함께 [[경성]]에서 체류하다가 [[1948년]] [[4월]] [[이화여대]] 영문학과 재학 중 [[남로당]] 당수이자 독립운동가, [[사회주의]]자였던 아버지 [[허헌]], 이복 언니 [[허정숙]] 등을 따라 월북하였으며 [[평양러시아어대학]]에서 수학했다. 그뒤 아버지 [[허헌]] 북한 최고인민위원회 의장이었고, 언니 [[허정숙]] 북한 문화선전상, 보건성부상, 사법상, 최고재판소장,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등을 지냈다.
         그 뒤 자신의 출생과 관련된 고초를 겪 후 글쓰기에 전념하면서 1959년 KBS 방송국 작가실 집필이 되었으며, [[1960년]]에는 문단에 등단하였다. 그뒤 KBS 방송국의 집필담당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다가 [[1989년]] [[정년 퇴임]]하였다. [[2001년]]에는 아버지 허헌에 대한 사실적인 기록을 담 전기문 《민족변호사 허헌(許憲)》을 출간하였으며, 딸의 시선에서 바라본 허헌의 삶에 대한 진솔한 기록이 돋보이는 저작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자전적 소설 《내가 설 땅 어디냐》(1961)를 비롯하여 《흰 벽 검 벽》(1963), 《맹가나무 열재 이야기》(1976), 《끝나지 않는 겨울》(1982) 등이 있다.
         * 《내가 설 땅 어디냐》, 『여원』, 1959
         * 《내가 설 땅 어디냐》 (신태양사, 1961)
         * 《끝나지 않 겨울》 (남영, 1982)
         * 《내가 설땅 어디냐》 (우신사, 1984)
         * 《내가 설 땅 어디냐》 (인문당, 1992)
         * 《흰벽 검벽》 (휘문출판사, 1963)
         그의 작품 중에는 자전적인 내용을 담 소설, 문학 작품들도 존재한다. 이를 두고 자신의 출신과 관련된 남한 쪽에서의 모종의 제약 때문에 의식적으로 이데올로기나 분단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는 평도 있다. 또한 일찍이 이념과 삶의 진정성 사이에서 갈등하며 아버지 및 가족과 결별하고 월남했던 이력이 말해주듯, 누구보다 분단과 가족공동체의 회복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까닭도 있다는 작품평도 있다.
         그의 작품들에서는 명시적이지 않지만 때때로 가족과 친지들에 대한 그리움과 때로는 분노가 표출되기도 한다. 허근욱의 초기작품의 하나이자 대표작인 자전적 소설 《내가 설 땅 어디냐》 등에서는 남과 북 어디에서도 정체성을 발견하지 못한 채 수난을 겪어야 했던 과거에 대한 아쉬움과 세상에 대한 분노, [[6.25 전쟁]]이 막 끝난 직후 다시는 보지 못한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 이념, 이데올로기를 빌미로 한 폭력성에 대한 거부감 등이 담겨 있어 이 작가의 작품 경향을 대변해 주고 있다는 평도 있다.
         초기 작품 [[내가 설 땅 어디냐]]는 [[1964년]] 영화감독 [[편거영]] 등에 의해 영화화되어 그 해 [[4월 8일]] [[서울]]에서 개봉되었다. [[1987년]] [[11월]]에는 그의 작품 멩가나무 열매가 각본으로 꾸며져 [[무용]]으로 선보여지기도 했다.<ref>동아일보 1987년 11월 18일자 6면, 생활문화면</ref>
         * [[내가 설 땅 어디냐]]
         * 허근욱, 《내가 설 땅 어디냐》 (신태양사, 1961)
         * 허근욱, 《흰 벽 검 벽》 (휘문출판사, 1963)
         * 허근욱, 《끝나지 않 겨울》 (남영, 1982)
  • 현정건 . . . . 26회 일치
         '''현정건'''(玄鼎健, [[1887년]] [[6월 29일]] ~ [[1932년]] [[12월 30일]]) 한국의 독립운동가ㆍ교육자이다. 본관 [[연주 현씨|연주]]. 독립운동가로서의 다른 이름(아호) '''읍민'''(揖民)이며, 소설가 [[현진건|현진건(玄鎭健)]]의 형으로 현진건의 반일사상에 많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혼인을 통해 [[박종화]](朴鍾和) 가문, [[윤치호]](尹致昊), [[윤치영]](尹致暎), [[윤보선]](尹潽善) 가문과도 겹사돈관계가 된다
         조선 [[대한제국 고종|고종(高宗)]] 24년([[1887년]])에 [[대구광역시|대구(大邱)]]에서 현경운(玄炅運)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1910년]]에 중국으로 유학, [[상하이 시|상하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의 [[임시의정원|임시의정원(臨時議政院)]]에서 이규홍(李奎洪) 등과 함께 1919년 9월 17일 경상도 의원으로 보선되었다. [[1920년]]에 상하이 주재 [[고려공산당|고려공산당(高麗共産黨)]]에 입당하였고 [[1922년]] 10월 20일에 열린 베르프네우딘스크(Verkhneudinsk) 회의<ref group="설명">이동휘의 상하이 고려공산당과 김철훈ㆍ안병찬의 이르쿠츠크 고려공산당의 경쟁을 완화하고 두 세력을 합치기 위해 코민테른에서 그들에게 베르프네우딘스크에서 연합대회를 갖도록 하였다. 여기에는 한인 공산주의 운동 계열의 주요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하였는데, 국내에서는 정재달, [[조봉암]] 등도 여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대회는 대표의 자격 문제가 제기되면서 파탄나고 이르쿠츠크파 고려공산당 철수, 코민테른 당국이 각파 지도자를 모스크바로 불러 조정하려 했으나 이마저 실패하자 결국 코민테른 양파 모두 해산하고 단일당을 조선 안에 세울 것을 지시함으로써 상하이파도 이르쿠츠크파도 없어지게 된다. 김학준 저 「혁명가들의 항일 회상」 2005, 민음사.</ref>에 윤자영(尹滋英) 등과 함께 고려공산당 상하이파의 일원으로서 참가하였다. [[1923년]] 1월에 상하이에서 소집된 [[국민대표회의|국민대표회의(國民代表會議)]]에서는 윤해(尹海)ㆍ신숙(申肅) 등과 더불어 창조파(創造派)에 속하여 왕삼덕(王三德) 등과 참여하였고 2월 5일에 [[여운형|여운형(呂運亨)]]과 더불어 외교분과위원으로 지명되었으나, 창조파가 임시정부를 부정하며 조선공화국(朝鮮共和國) 건국을 결정하고 임시헌법과 국호 등을 제정하자 뜻을 바꾸어 "임시정부는 3ㆍ1운동의 결정인데 출석원(員)의 2/3나 되는 개조안을 무시하고 사신 5인이 퇴석 통고를 하고 불착한 대로 국호를 조선공화국로 정하여 새 국가를 만든 것을 성토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ref>「創造派의 회의 종료」 『동아일보(東亞日報)』 1923년 6월 25일자.</ref> 7월에는 여운형이 조직한 한국독립촉진회에도 가담하는 등,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계파간의 이견 조정에 힘쓰는 등 민족 우선의 독립운동을 위해 활동하였다. 8월에 조선의 관서([[평안도]]) 지방에서 일어난 대홍수로 이재민이 발생했을 때는 상하이에 거주하던 조선인들의 상하이교민단(上海僑民團)이 내지동포수재구제회(內地同胞水災求濟會)를 조직해 9월 26일에 수재의연금 110원을 동아일보사에 전달하기도 했는데 <ref>「同胞의 ㅁ愛! 해외각디동포의열렬한동정 가련한수재당한형뎨들에게」 『동아일보』1923년 10월 4일자 기사.</ref> 여기에 현정건의 이름이 실려 있다.
         [[1924년]] 6월, 현정건 독립운동을 위해 상하이로 망명해 오는 조선인 학생들의 중국 사회 적응과 그들의 상급학교 진학을 돕기 위한 [[김규식|김규식(金奎植)]]의 제안을 받아들여, 상하이에서 [[1917년]] 여운형이 세웠던 인성학교(仁成學校) 내에 개설된 조선인 학생을 위한 예비교(豫備校, 예비강습소)에서 김규식, 여운형 등과 함께 영어 과목을 맡아 가르쳤고<ref>이는 국내에도 알려져 신문에 「上海에 豫備講習」(『동아일보』 1924년 6월 6일자), 「豫備校 設立」(『시대일보』 1924년 6월 9일자) 등의 기사가 나기도 했다.</ref>, 그 뒤 상하이 고등보통학교(上海高等普通學校)로 개편된 뒤에도 여운형, 김종상(金鍾商) 등과 함께 전임교사로서 교수생활을 하였다. 9월에는 상하이교민단에서는 실시한 의사원(議事員) 총선거에서 당선되기도 했다.<ref> 재상해일본영사관경찰부(在上海日本領事館警察部) 『조선민족운동연감(朝鮮民族運動年鑑)』 1946년, 동문사서점(東文社書店)</ref> 11월에는 상하이에서 윤자영이 조직한 청년동맹회(靑年同盟會, 상하이한인청년동맹)에 가입, 집행위원이 되었고 『횃불』, 『새길』 등의 잡지를 발간하였다.
         민족독립운동의 구심점을 하나로 집결시키려 애썼으나 [[1928년]] 봄에 상하이의 프랑스 조계 패륵로(貝勒路) 항경리(恒慶里)에서 상하이 주재 일본 총영사관 경찰에 체포되어 조선으로 압송, 11월 9일에 신의주지방법원에서 변동화(邊東華)ㆍ황의춘(黃義春) 등과 함께 공판이 열렸다. 이때 변호를 맡 최창조(崔昌朝)ㆍ이희적(李熙迪)ㆍ탁창하(卓昌河) 등 신의주 변호사 세 명과 손홍팔(孫洪八)ㆍ현석건(玄奭健)<ref group="설명">현정건의 친형이다.</ref> 등 진주 변호사 두 사람이었다. 현정건 자신 회합에 참여한 적도 없고 관련도 없다고 완강히 부인했으나, 12월 12일에 신의주 지방법원 [[치안유지법]] 제령(制令) 제7호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을 언도하였다. 이에 불복하였으나 [[1929년]] 1월 19일에 평양으로 압송, 6월 10일에 열린 민사 제1호 법정 복심에서 원심의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1932년]] 6월 10일에 만기출옥하였으나, 옥살이의 후유증으로 얻 [[복막염]]으로 12월 30일 의전병원에서 향년 45세로 사망하였다.
         「동아일보」 [[1933년]] 1월 1일 기사에는 1월 3일 오후 1시에 현정건의 발인이 이루어질 것이고 영결식이 가회동 177번지의 자택에서, 묘소는 동소문 밖의 미아리에 마련되었다고 적고 있다. 현정건의 부인 윤덕경(尹德卿) 남편이 죽 뒤 이레, 달포 동안 식음을 전폐하다가 조금 밝 모습을 보이는 듯 싶더니, 끝내 2월 10일에 "(남편이 없이) 아무래도 살 수가 없다", "죽 몸이라도 형님(현정건)과 한 자리에서 썩고 싶으니 (남편 옆에) 같이 묻어달라"는 요지의 유서를 시동생 현진건에게 남기고 현정건의 영전 앞에서 음독자살하였다.<ref>「玄鼎健氏未亡人 尹德卿女史殉從」 『중앙일보』 1933년 2월 12일자. 「結緣卄年에 同居는 半世」 『동아일보』 1933년 2월 12일자. 유서의 전문도 함께 실려 있다.</ref> 남편이 죽지 41일만의 일이었다. 다른 자식 없었다.
         「운수 좋 날」, 「술 권하는 사회」 등의 작품을 남긴 소설가 현진건의 형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부인 윤덕경과의 사이에서 자식 없었고, 함께 독립운동을 하던 동지이자 연인으로 계옥(桂玉, 현규옥)이 있었다.
         [[1922년]] 동생 현진건이 [[홍사용]] · [[박종화]] 등의 문인들과 함께 동인으로 참여한 문예지 《[[백조 (잡지)|백조]]》 창간호에 [[이광수]]의 악부(樂府)가 실려 있는 것을 보고, 현진건에게 비밀 편지를 보내 "한국의 꽃봉오리 같 청년들이 발표하는 깨끗한 《백조》지에, '귀순장'을 쓰고 항복해 들어간 이광수가 동인이 되었다 하니 놀랍기 그지없는 일이다. 빨리 동인에서 제거하라"며 항의했고, 결국 《백조》 동인에서 이광수는 빠지게 되었다.
         현정건의 집안 [[윤치호]], [[윤치영]], [[윤보선]] 가문과 겹사돈 관계였다. 현정건 [[윤치호]], [[윤치영]]의 7촌 조카딸이 되는 윤덕경(尹德卿)과 결혼하였다.
         현정건의 숙부인 [[현영운]]과 [[배정자]]의 둘째딸 [[현송자]]로, [[현송자]]는 [[윤치호]]의 사촌이자 [[윤치영]]의 형인 [[윤치오]]의 후처가 되었다. [[윤치오]]는 [[윤보선]]의 큰아버지가 된다.
  • MoniWikiTutorial . . . . 25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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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ctoria II/개혁 . . . . 25회 일치
         비문명국 연구가 문명국 전용으로 막혀있는 대신 연구 점수를 소모해서 개혁을 하게된다. 개혁을 할 때마다 서구화 진행도가 올라가는데, 이 서구화 진행도가 100%가 되면 서구화를 통해 문명국이 될 수 있다.
          * 해외 훈련 방식: 병사들이 서양인 군사고문에게, 혹 서양식 방식으로 훈련 받는다.
          * 즉석: 장교들 모든 것을 전장에서 배운다.
          * 군사학교: 장교들 전장에서 병사들을 지휘하기 전에 잘 훈련 받는다.
         제일 지지자들이 많 개혁부터 하지 않으면 다른 개혁의 지지자들이 "왜 우리 말 안 들어주면서 쟤네 말만 들어줌?"을 외치며 과격성이 증가한다. 연금이랑 보건정책이랑 헷갈릴수도 있지 개새끼들아.
          * 적 최저임금
          * 괜찮 최저임금
          * 좋 최저임금
          * 괜찮 안전규정
          * 적 보조금
          * 적 연금
          * 괜찮 연금
          * 좋 연금
          * 적 보건정책
          * 괜찮 보건정책
          * 좋 보건정책
          * 기초적인 교육체계: 많지 않 공립학교
          * 괜찮 교육체계: 흔한 공립학교
          * 좋 교육체계: 아주 많 공립학교
          * 최다 득표자 당선: 제일 많 표를 받 후보가 당선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3화 . . . . 25회 일치
          * 임시면허 시험의 첫관문 1500여명 응시에 합격자는 100명 밖에 나오지는 엄청난 경쟁률.
          * 어쨌든 실력 확실하다며 꼭 마크해두라는 이레이저 헤드.
          * 오랜만이라며 반갑게 인사하는 미인. 그런데 아이자와의 표정 썩는다. 미도리야는 그녀를 아는 듯 한데?
          * 미도리야가 긴급하게 설명충을 자처한다. 그녀는 스마일 히어로 "Ms.조크". 개성 "폭소". 근처의 사람들을 강제로 웃게 만들어서 사고와 행동을 둔하게 만드는 묘한 능력이다.
          * 그녀도 지금 교사로서 학급을 이끌고 있다.
          * 신도라는 학생 올해 이어진 웅영고의 트러블에 대해 위로하며 A반 학생들과 하나하나 악수를 나눈다.
          * 뭔가 모범생 같 이야기만 줄줄 늘어놓는다.
          * 공무원 같 인상인데 정작 잠자는 얘기만 늘어놓는 사람이다. 이쪽도 정상 아닌 듯
          * 설명 이 다음에 나오는데, 그는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의 사건을 언급하며 시작한다.
          * 그러나 스테인이 주창한 히어로 관 비현실적일 정도로 가혹. 어찌됐든 히어로 사회의 성립 이후 사건 처리가 놀랄 정도로 신속해진게 사실이다.
          * 따라서 이번 시험에서 보는 것 "스피드". 합격정원 100명이다.
          * 그리고 시험도구로 작 공과 패널을 보여준다.
          * 패널 "타깃"이며 수험자는 타깃을 "눈에 보이도록 노출된 곳에" 세 개 붙여야 한다.
          * 공 6개가 주어지며 공으로 타깃을 맞춰서 발광시켜야 한다.
          * 작 도시처럼 갖춰진 드넓 필드다.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형이 준비돼 있다.
          * 교사들 관중석에서 보고 있는데 아이자와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Ms.조커 옆에 있다.
          * 미도리야는 여기서는 일단 같 학교끼리 뭉치는게 유리하다고 보고 A반 인원들에게 한조로 움직이자고 제안한다.
          * Ms.조크도 같 지적을 하는데 이른바 "임시면허 시험의 관습"
          * 사실상 학교 단위 대항전 성격이 되는데 그 중에서도 "개성 물론 약점, 스타일까지 알려진 톱학교"가 집중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
          * 어차피 프로가 되려면 "개성을 공개"하는 것이 필연.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히어로라는 지론과 함께 "우리 학생들 다른 학교보다 더 앞을 보고 있다"고 장담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8화 . . . . 25회 일치
          * 걸물학원 신도 요우는 막무가네로 보였지만 실 책략가.
          * 그의 계획대로 난전이 되었고 걸물고교 학생들 힘을 온존하고 있다가 후반에 포인트를 모아 8명 전원 통과한다.
          * A반 11명이 통과되고 9명이 남 가운데 야오요로즈 모모는 이이다 텐야를 걱정한다.
          * 그러나 자신을 감싸다 이이다까지 탈락되는걸 바라지 않았던 아오야마는 허공에 네빌 레이저를 발사, 적들의 이목을 자신에게 모다.
          * 이어지는 2회전 구조활동?
          * 시간 조금 전. 걸물학원 2학년 신도 요우는 동료들을 모아서 브리핑한다.
          * 현재의 상황 모두 신도가 의도한 것. 막무가내로 부수고 본 것 같지만 책략이었다.
          * 그러면서 "빌린 것" 자기 것이 되었냐고 묻는데.
          * 현재 A반 11명이 통과하고 9명이 남 상황. 남 자리는 18개 뿐이다.
          * 이미 같 식으로 몇 명을 모았고 야오요로즈가 통솔 중. 아오야마도 그쪽으로 합류시켜 주겠다고 한다.
          * 아오야마는 모두 널 두고 통과하면 어쩌냐고 농담하는데 이이다는 뜻밖에도 "모두가 먼저 통과하면 좋 일"이라 답한다.
          * 옆에 있던 이레이저 해드, 아이자와 쇼타는 속으로 남 통과자 수를 셈하고 있다.
          * 대기실의 A반 학생들도 이젠 9자리 밖에 남지 않았다며 전원 무리였나 하고 낙심한다.
          * 이이다는 갑자기 무슨 소리냐고 하는데, 아오야마는 갑작스럽게 들리겠지만 자신 예전부터 "대등해지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 상황 일소되어 웅영이 타학교를 상대로 무쌍을 벌인다.
          * 이이다는 "뭘 가지고 대등하다는 거냐. 기준이 달라서 모르겠다"며 어쨌든 이 상황 "아오야마의 덕. 고맙다"고 말한다.
          * 사걸 고교 측 시시쿠라 세이지가 탈락. 요아라시 이사나가 그걸 가지고 떠들고 있다.
          * 그의 선배로 보이는 털복숭이 학생이 "그 녀석 단독행동을 하니까. 너희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왠지 사걸고교는 혼자 노는 인원이 많 듯.
          * 주최측 통과자들에게 시험장을 보여준다.
          * 2회전 피해현장에서 피해자를 구조하는 것이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4화 . . . . 25회 일치
          * 웅영고 A반 무난하게 시험을 통과한다. 그러나 바쿠고 카즈키, 토도로키 쇼토는 고배를 마신다.
          * 주최측 떨어진 수험생들도 3개월 뒤 개별 테스트를 거쳐 임시면허를 발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탈락자 3인 합격을 다짐하며 재수 모드에 들어간다.
          * 게다가 케미라는 학생 먼저 귀가했고 얼마 전부터 행동이 이상해졌다고 하는데.
          * 토도로키 쇼토 또한 조용히 탈락을 받아들이고 있다. 미도리야 이즈쿠는 그런 그의 옆에 있다가 요아라시 이나사가 급히 다가오는걸 발견한다. 요아라시는 여전히 똥 씹 표정으로 토도로키를 노려본다.
          * 그런데 의외로 요아라시는 깍듯하게 사과한다. 토도로키가 합격을 놓친건 자신이 속이 좁아서 그랬다고 자신에게 책임을 돌린다. 하지만 토도로키는 자기가 뿌린 씨였다며 요아라시의 발언에도 깨달 것도 있다고 답한다. 그리고 히어로로 살아간다는 것을 다시금 되새긴다.
          * 채점지를 받 미도리야는 이렇게 세세한 채점방식을 보고 일단 한 번 감점되면 만회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파악한다. 그런데 주최측 탈락자들이 50점 밑으로 떨어져도 배제하지 않고 계속 시험을 치도록 했는데 그 저의가 무엇인지 의문스러워한다.
          * 곧 주최측 새로운 발표를 한다. 합격자들에게 이제 위급시 히어로의 자격이 부여되는데 이것 보다 큰 사회적 책임이 뒤따른다는 이야기다. 올마이트가 퇴하고 억제력이 감소된 지금 사회는 변화할 것이며 그것을 지금의 젊이들이 지탱해야 한다. 합격자들 히어로가 도리 사람들로서 보다 정진해달라고 당부한다.
          * 그리고 불합격자들을 계속 남겨둔 이유도 설명되는데, 이들 이대로 탈락하고 끝나는게 아니다. 불합격자들 3개월 동안 특별강습을 거쳐 재시험이 준비되어 있다. 장래에 "질 높" 히어로가 더 많이 필요한 현실에서 1차 시험을 클리어한 100명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이들의 목적. 탈락자들도 채점 결과 싹수가 없는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준비를 시켜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려는 것이다. 자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는 4월 시험이 재도전의 기회. 바쿠고, 토도로키, 요아라시 3인 당연히 도전할 거라고 벼른다.
          * 이렇게해서 임시면허 시험 종료. 미도리야는 꿈에 그리던 자격증을 발부받는다. 미도리야는 감동으로 울먹인다. 이것이 자신의 성장의 증표같다면서 얼른 올마이트와 어머니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흐믓하게 바라본다.
          * 미도리야는 사걸고교의 리더에게 질문할 것이 있다며 수첩을 꺼내든다. 그리고 다짜고짜 "기척을 지우는 훈련"이란걸 묻는데 케미를 상대하면서 들 게 아직도 마음에 걸렸나 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걸의 리더는 그런 훈련같건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애초에 그런게 뭔지도 모른다는 반응. 미도리야는 케미가 그런 말을 했다며 그녀를 찾는데 왠지 몸이 안 좋다며 한 발 먼저 귀가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사걸의 리더도 한 3일 전부터 그녀의 행동이 묘하게 평소와 달랐다고 찜찜하게 여기는데
          * 토가 히미코의 개성 "변신". 다른 사람의 "혈액"을 섭취하는 것으로 그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다.
         사걸고교 케미의 정체는 토가 히미코. 진짜 케미의 행방 미지수다. 하지만 토가의 성미로 봤을 땐 성하게 있지는 못할 것으로 추정. 일단 토가의 행동 단독행동으로 빌런연합의 계획과는 무관하다. 하지만 개성이 변신이고 단지 피를 얻으면 변신할 수 있다는 패널티가 매우 적 능력. 처음엔 스테인을 추종하는 태도나 우라라카, 아스이 츠유와 교전했을 때의 정황 때문에 스테인과 비슷한 계통이 아닌가 추정되었으나 완전히 빗나갔다.
         미도리야의 얀데레 한정 페르몬 의혹 일단락됐다. 얀데레가 꼬이는게 아니라 얀데레가 변장까지 하면서 따라오고 있던 거였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5화 . . . . 25회 일치
          * 쿠로노의 개성 "크로노스타시스". 앞머리를 시계바늘처럼 늘여서 공격하는 능력인데 여기에 당한 대상 움직임이 둔화된다. 공격하는 순간 자기 자신 정지된 상태여야 한다는 패널티가 존재. 여기에 당한 아이자와는 아무리 용을 써도 달팽이 같 움직임 밖에는 취할 수 없다. 그를 포획한 쿠로노는 그 몸을 제압한 채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에리는 사실 "두목"의 딸이며 오버홀 목적을 위해 뭐든 쓸 수 있는 남자라고 말한다.
          * [[네모토 신]]을 먹고 파워업한 오버홀 원 포 올 풀카울 20%로도 대적하기 어려운 상대. [[미도리야 이즈쿠]]는 파편이 되어 오버홀이 접촉되지 않 지면을 벽으로 삼아서 돌진한다. 그래도 오버홀 자기 근처의 지면을 촉수처럼 뻗어서 공격을 가하는데 매우 빠르고 정교해서 피하기 쉽지 않다. 오버홀이 죽어도 공격을 머뭋지도, 에리를 포기하지도 않을 인물이라고 직감한 미도리야는 단기결전으로 치명상을 주는 걸 노린다. 미도리야가 허공으로 뛰어올라 천장을 박차고 떨어지며 정수리를 노려서 공격을 가하나 오버홀 몸을 비틀어 피해서 오른팔을 다치는데 그쳤다. 오버홀 지금 미도리야가 빠르고 강하긴 해도 루밀리온 [[토오가타 밀리오]]나 [[서 나이트아이]]에 비하면 너무 움직임이 단순해 오히려 쉬운 상대라 평하며 반격을 가한다.
          * 밀리오는 만신창이 몸으로 에리를 데리고 피신 중. 하지만 신체적으로 한계이고 방금 전 나이트아이가 당하는 모습까지 본 뒤라서 무너지고 만다. 움직일 힘도 낼 수 없는 밀리오는 에리에게 근처에 숨어서 후속병력이 도착하길 기다리라고 하지만 에리의 표정 어둡다. 밀리오는 그런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에리를 안심시키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때 오버홀의 목소리가 복도 저편에서 들려온다.
          오버홀의 반격도 미도리야에게 치명상을 입히진 못했다. 오른팔과 왼발을 당한 미도리야. 그렇지만 오버홀 자신도 꽤 타격을 입 데다 미도리야가 밀리오처럼 죽을 힘을 다해 버텼기 때문에 더는 싸울 생각이 사라졌다. 그는 어딘가에 있을 에리를 향해서 "너 때문에 사람이 죽어나간다"는 비난을 퍼부었다.
          오버홀 에리를 더욱 압박해 결국 돌아가겠다고 말하게 만든다. 에리가 자신이 돌아갈 테니 모두를 원래대로 만들어달라고 매달리자 오버홀 다시 미도리야를 압박한다. 에리는 자기 때문에 남이 상처받기 보단 자신이 아픈 쪽이 편하다는걸 알고 있고 루밀리온이 분투했을 때 품 희망이 미도리야와 나이트아이의 등장으로 무너졌다며, 정말 잔혹한 짓을 하는건 히어로들이라고 매도했다. 그리고 에리는 미도리야의 도움을 바라고 있지 않다고 선언한다.
          * 의식이 남아있던 나이트아이는 정말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가 본 예지에는 자신과 미도리야가 죽고 오버홀이 도주하는 모습이 보였다. 미도리야는 나이트아이가 "원 포 올 밀리오에게 줘야했다"고 말한 일을 떠올렸다. 하지만 그를 멈추진 못했다. 미도리야는 설령 "쓸데없는 참견"일 지라도 누구도 죽게하지 않고 에리를 구하겠다고 선언하며 다시 일어섰다. 바로 그때, 현관에서 철포옥 핫사이슈와 싸우던 [[류큐(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류큐]] 팀이 적과 함께 천장을 부수며 도착한다.
          에리를 데리고 피신 중이었지만 몸 걸레짝이 된 데다 긴장도 풀리고 결정적으로 지난 회에 스승 나이트아이가 당하는 걸 본 뒤로 멘탈이 나가버린다. 꼼짝도 못하게 되자 에리만이라도 어딘가에 숨어있으라고 설득하지만 에리는 오버홀의 협박을 듣고 탈출의지를 접는다. 에리를 말려보려고 한 것같지만 그럴만한 힘조차 남지 않 것 같다.
          지난 회에 오버홀이 언급한 VIP룸에 포획된 채로 등장. 쿠로노 하리의 개성에 당해서 옴짝달싹 못하는 처량한 신세가 된다. 그의 무효화 개성 시에핫사이카이가 관심있게 연구한 대상인 듯. 에리 다음으론 그를 연구하기 위해 포획한 듯 하다. 쿠로노가 엎드리게 하고 그 위에 걸터앉아 있어서 도움 없이는 무효화를 걸 수도 없는 상황.
          마침내 얼굴이 드러났다. 개성 "크로노스타시스". 앞머리카락을 시계바늘 모양으로 늘려서 공격하는 묘한 개성이다. 당한 상대는 움직임이 극도로 느려진다고 하는데 이름으로 보면 몸에 조작을 가하는게 아니라 대상의 시간을 조작하는 걸지도 모른다. 지속시간 약 1시간. 공격하는 순간에 자기 자신 정지해 있어야 한다는
          패널티가 있다. 아이자와의 무효화를 경계한 건지 엎드리게 해놓고 그 위에 올라타서 시선을 피하고 있다. 아이자와를 VIP룸에 포획해둔건 좋데 입이 가벼운 건지 쓸데없는 말을 주절주절 늘어놓고 있다. 아이자와의 개성이 전부터 연구대상이었다거나 쓸모가 있어서 살려뒀다거나 하는 둥 쓸데없이 나불거린다.
  • 남명학파 . . . . 25회 일치
         기본적으로 이들 '실천으로 옮기지도 않으면서 이론으로만 떠드는 행위'를 굉장히 혐오했고, 이에 따라서 자신들의 학문을 책으로 써서 제자들에게 가르치기보다는 제자들이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것에 좀더 중점을 두었다.
         이에 따라 이들이 남긴 저서는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그나마 이들의 시초인 조식의 사상을 그의 애제자인 정인홍이 정리한 남명집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그들 마음을 기본적으로 하나의 지켜야될 '성'으로 보았고, 이것을 공성하려하는 잡념이나 악심들을 막는걸 중요하게 여겼다. 이러한 학문적 특징때문에, 이들 군사학 역시 해박하게 공부했다고 하며, 임진왜란 시기 이들 의병장으로써 크게 활약했다.
         한편으로는 이들의 학문의 시조인 조식 노장사상역시 받아들였다고 하며, 이때문에 퇴계학파로부터 이단이라는 말까지 듣는다.
         이들 전술했듯이 이론만 왈가왈부하면서 정작 그에 따라 실천하지 않는 경우를 혐오했으며, 이때문에 조선 성리학 이론을 집대성하려한 퇴계 이황과 그의 학파와는 앙숙이었다.[* 조식 이기론에 관한 논쟁을 '입만 나불댈줄 아는 유생놈들이 실천에는 신경쓰지 않고 이론가지고만 키배하는 짓'정도로 여겼을 정도였다.] 이황 조식을 두고 '오만해 중용이란것을 모르고, 노장사상에 물들어 있다'고 비판했고, 이에 조식 '요즘 학자들 물뿌리고 청소하는 법도 모르면서 천리를 논한다.'라고 그를 간점적으로 비꼬았을 정도였다.
         이러한 논쟁 둘모두가 죽고난뒤 조식의 제자인 정인홍이 이황과 그의 스승 이언적이 문묘에 모셔진것에 분개해 상소를 올리면서 더더욱 격화된다.
          '''... 신이 일찍이 故 찬성 이황이 조식을 비방한 것을 보았는데, 하나는 상대에게 오만하고 세상을 경멸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높고 뻗뻗한 선비는 중도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노장(老莊)을 숭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운에 대해서는 청(淸隱)이라 지목하여 한 조각의 절개를 지키는 사람으로 인식하였습니다. 신이 일찍이 원통하고 분하여 한 번 변론하여 밝히려고 마음먹 지가 여러 해입니다... 이황 과거로 출신하여 완전히 나아가지 않고 완전히 물러나지도 않 채 서성대며 세상을 기롱하면서 스스로 중도라 여겼습니다. 조식과 성운 일찍부터 과거를 단념하고 산림(山林)에서 빛을 감추었고 도를 지켜 흔들리지 않아 부름을 받아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황이 대번에 괴이한 행실과 노장의 도라고 인식하였으니 너무도 모르는 것입니다.....더구나 조식과 성운 비록 세상을 피해 거하였다고 하지만 선대 조정의 부름을 받아 조정으로 달려가서 한 번 임금을 존중하는 뜻을 폈고, 누차 상소를 올려 정성을 다해 치안과 시무를 발씀드렸는데, 이것이 과연 괴벽의 도리이며 이상한 행실입니까. 그때 나이 이미 70이었습니다. 어찌 벼슬을 그만두어야 할 나이인데 출임하려고 하겠습니까. 수레를 버리고 산으로 돌아가 자신의 행실을 닦고 삶을 마친 것이 과연 중도에 지나치고 괴이한 행실을 한 것이며 세상을 경멸하는 노장의 학문이란 말입니까 신 의혹스럽습니다.'''
         붕당이 형성되면서 이들 처음에는 퇴계등 기타 영남학파와 함께 [[동인]]을 형성했으며, 이후 정철의 처리문제로 인해 류성룡등 퇴계파와 갈라져 북인을 형성하다. 이후 유영경등 일부 소북인사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결국 대북으로 완전히 갈라진다. 선조 말기 이들 후계로 [[광해군]]을 지지했고, 광해군의 가장큰 지지세력으로 남았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광해군 즉위뒤 유영경등의 탁소북이 제거되고 난뒤, 그들 청소북과 함께 광해군 시기 정국을 장악했으며, 광해군 중기때엔 아예 국정의 중심을 대북이 잡기까지 한다. 아예 광해군 말기때는 그가 대북을 견제하기 위해 서인의 세를 키운 행적까지 보일 정도였다. [* 그 보답 인조반정으로 돌아오지만....]
         그러나 인조반정으로 인해 광해군이 쫓겨난뒤, 남 대북들 정인홍등 중심인물들이 모두 참수당하는 등 철저하게 서인들에게 숙청되었고, 그결과 정국에서 완전히 제거된다.
  • 대한민국 FA컵/2016시즌 . . . . 25회 일치
         || 정식명칭 || 2016 KEB 하나행 FA CUP ||
         || 후원사 || KEB 하나행 ||
         21번째 [[대한민국 FA컵]] 대회로 정식 명칭 '''2016 KEB 하나행 FA CUP'''이다. 후원사는 명칭을 보면 알겠지만 KEB 하나행.
          * 라운드 배정 기본적으로 [[대한축구협회]](이하 KFA)에서 고려하는 리그의 등급과 성적에 따라 차등 부여된다. 즉, KFA가 바라보는 시각에서 높 수준의 리그일수록 본선에 가는 길이 빨라진다.
          * 경기의 홈팀 배정 추첨과 원스타(★) 배정방식을 통해 결정한다.
          * 기본적으로 단판식 토너먼트지만 결승전 흥행을 고려하였는지 홈 & 어웨이로 결정한다. 즉, 결승전만 딱 2번 치루게 되는 것.
          * 각 라운드에 진출하는 팀들 진출지원금을 받으며, 예선전에는 아마추어 팀들만 지원받는다.
         1라운드는 총 28개 팀에게 참가자격을 부여하였으며, 그 상세는 아래와 같다. 참고로 대학이름 앞에 붙 지역명 해당 캠퍼스가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경기는 3월 12일과 13일에 걸쳐 14개 경기가 치뤄졌으며, 이 28개 팀들중에 최종적으로 1라운드를 통과한 팀 다음과 같다.
         2라운드는 기본으로 2라운드에 배정받 20개팀에 1라운드를 통과한 14개팀의 대결로 이루어졌다.
         경기는 2016년 3월 26일에 17경기가 모두 치뤄졌으며, 이 34개팀 중에서 2라운드를 통과한 팀 다음과 같다.
         연합회팀 이 단계에서 모두 탈락하게 되었다.
         경기는 각 팀이 속한 리그의 사정을 고려하여 4월 23일부터 5월 3일 사이에 치뤄졌으며, 본선 티켓을 확보한 팀 다음과 같다.
         4라운드부터는 본선이며, MPV선정이나 득점왕 및 도움왕 선정을 위한 기록 모두 이 4라운드부터 적용한다. 또한 본선부터는 각 라운드 진출에 따라 프로팀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K리그 클래식]]에 속한 팀들 본선 자동진출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K리그의 12개 팀과 예선을 통과한 20개팀이 합류하여 32강 대진으로 토너먼트가 이루어진다. 4라운드(32강)~6라운드(8강)까지는 예선전과 마찬가지로 추첨을 통해 대진과 홈팀을 결정하며, 7라운드 대진 추첨제와 원스타 시스템을 통해 홈팀과 결승 1차전 경기장을 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5라운드 진출 16개 팀 다음과 같다.
         대략적인 평가는 늘 그래왔듯이 이변이 속출하였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K리그 클래식 팀 중에 절반에 가까운 5개팀이 탈락하였으며, 총 16경기 중에 하위리그팀이 상위리그팀을 잡아먹 경기가 4경기가 나옴에 따라 하극상 비율이 25%나 되었기 때문. 다만, 대진운 때문에 내셔널리그팀 본선에 진출한 5개 팀들 중 리그 1위인 용인시청만 살아남게 된 반면에 K3리그팀인 경주시민축구단 K3리그팀인 포천시민구단을 이기고 올라오는 등 선전을 보였다.
  • 마기/307화 . . . . 25회 일치
          * 연백룡 귀왜국왕 야마토 타케루히코와 특훈에 매진하고 있다.
          * 이것이 섬채로 움직일 수 있게 된 것 알라딘의 힘으로 타케루가 매우 고마워한다.
          * 알라딘 암흑대륙처럼 유적 본래의 힘과 자신의 마법을 합쳐서 날게 하고 있다.
          * 귀왜국의 전왕 신드바드를 마음에 들어했으나 타케루는 그렇지 않다.
          * 더불어 타케루 본인 비슷한 연령의 신드바드를 라이벌시하고 있다.
          * 그러나 알라딘 "우리들 이제 지지 않는다"며 자신만만하다.
          * 알라딘 이제 준비는 끝났다며 "그녀"에게 인사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자고 한다.
          * 그건 바로 마더 드래곤(원시룡). 알라딘 누나라고 부른다.
          * 마더 드래곤 일행 모두 몰라보게 강해졌다고 치하한다.
          * 특히 알라딘 마더 드래곤 본인에게서 마법을 전수받았다.
          * 알라딘 신드바드는 악당이 아니라며 부정한다.
          * 그와 지금 그가 만든 세상이 나쁜 것 아니나 영원히 군림하는 존재가 되려는 그의 사상 틀렸고 그걸 막기 위해 싸우려는 것.
          * 알라딘의 전송마법으로 이동. 마더 드래곤이 직접 날아가는 것 보다 빠르지만 약간 시간 걸린다.
          * 백룡 "쥬다르는 전송마법진 순식간에 됐다"고 말하는데 알라딘이 울컥한다.
          * 그러자 알라딘 "굉장하지 않다는 점이 굉장하다"는 선문답같 답을 한다.
          * 알리바바는 본인이 엄청나게 뛰어난 사람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굉장한 점을 인정하고 칭찬할 줄 아는 사람.
          * 알라딘 그렇게 될 거라고 믿는다며 "그러니까 만나러 갈게, 알리바바군"이라고 말한다.
          * 나나우미는 신드바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칠해의 패왕"이란 이름이 "겹친다"고 화를 내는데, 나나우미는 칠해를 훈독한 이름이다. 이 경우 보통 나나미라고 읽는지라 좀 특수한 케이스.
          * 알라딘 마더 드래곤의 수업을 받 이후에도 쥬다르 수준의 전송마법진 구사하지 못하는 듯.
  • 맥스 페인 . . . . 25회 일치
         [[윈도우 비스타]] 이후 버전 맥스의 대사, BGM, 중간중간 삽입된 그래픽 노블에서의 대사가 들리지 않는다. 들리는 것 적의 고함소리와 총소리 뿐. 거슬린다면 사운드 패치를 적용하자.
          * 왼쪽 아래의 사람 모양으로 생긴 것 맥스의 [[체력]]이다. 체력이 붉게 차버리면 맥스는 죽는다. 화염과 접촉하면 체력 상관 없이 불춤을 추며 죽으니 주의. 돌아다니다가 주울 수 있는 [[진통제]][* Tab이나 백스페이스로 사용함.]로 체력을 천천히, 약간씩 회복할 수 있다. 진통제의 소지 유무와 수는 체력 옆에 표시된다. 총 8개 까지의 진통제를 소지 가능.
          *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흰색 느낌표가 표시될 때가 있다. 이것 근처에 조사할 물건이 있다는 것이다. 보통 그 물건을 찾아 조사해야 게임이 진행되지만 그렇지 않 경우도 있다.
          착탄한 곳에 화염을 만들어낸다. 해당 화염 효과와 접촉한 적 불춤을 추며 죽는다. 적들이 화염 효과를 인식하지 못하므로 유용하다. 접촉시 즉사는 맥스도 해당되니 주의.
         자세한 내용 [[맥스 페인/줄거리]] 페이지 참조. 스포일러 주의.
          마약단속국 요원. 마약단속국 내에서 맥스와 아는 유이한 사람 중 하나. 다른 하나는 당연히 알렉스 볼더다. 로스코 지하철 역에서 맥스와 알렉스를 만나게 했다. 맥스가 펀치넬로를 죽인 후 다시 연락을 걸어와 만나게 된다. 이때 그는 양복을 맞춰입고 금시계와 금으로 된 커프스 단추를 끼고 있었다. 경찰 월급으로 살 수 없을 물건을 걸치고 있는 모습을 본 맥스는 B.B.가 뇌물을 받고 볼더를 죽였다는걸 깨닫고 그를 추궁한다. 정체를 들킨 B.B.는 주차장으로 도망치지만 맥스에게 붙잡혀 죽는다. 무장 잭해머와 수류탄.
          Jack Lupino.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더보스. 매춘, 마약매매, 청부살인을 밥줄로 삼고있다. "발키리"를 밀거래하고 있었기에 맥스가 펀치넬로 패밀리에 잠입수사를 벌이는 이유가 되었다. 뇌가 벽에 튀긴 모습을 보려고 사람을 쏠 정도로 미쳐버린 상태로 펀치넬로 또한 이를 알고 있어서 개선하지 않으면 트리오를 보내겠다고 편지를 보낸다. 하지만 루피노는 인신공양을 할 정도로 미쳐버렸기에 효과가 없었다. 라그나록에 쳐들어 온 맥스를 죽이려고 했지만 맥스에게 죽는다. 맥스는 루피노가 죽 후에도 그에게 총을 쏜다. 더블배럴 샷건과 화염병으로 무장했기에 짜증난다. 화염병 작작 던져라.
          Finito Brothers. 조이 피니토(Joey Finito)와 비르질리오 피니토(Virgilio Finito). 누가 조이이고 누가 비르질리오인지는 모른다. 루피노 휘하의 부하들로 매춘이 벌어지는 낡 호텔을 경영하고 있다. 경찰의 잠입수사 요원이라는걸 들킨 맥스를 죽이려고 했으나 맥스에게 역으로 죽는다.
          Rico Muerte. 펀치넬로 패밀리의 구성원. 맥스의 말을 인용하자면 "일반적인 [[유주얼 서스펙트|카이저 소제]]"[* a regular Keyser Soze]. 시카고에서 일을 망친 후에도 펀치넬로 패밀리가 빼낸 걸 보면 나름 중요 인물로 보인다. 유사성행위 상대에게 웃으면서 사람 죽인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제정신 아니다. 바에서 캔디 던에게 [[펠라치오]]를 받던 중 맥스가 난입하자 바지를 올리지도 못하고 도망가다 죽는다. 잉그램을 쏴갈기며 도망가기 때문에 무섭다.
          Angelo Punchnello. 펀치넬로 패밀리의 수장. 경찰 그가 발키리와 관련있다는 증거를 찾아내지 못했지만, 맥스는 그 증거를 찾아냈다. 하지만 그때 맥스는 도망자가 되어버린지 오래. 모나 색스의 말에 따르면 아내인 리사를 가학적으로 폭행한다고 한다. 모나에게서 그가 모든 일의 주범이라는 정보를 얻 맥스의 표적이 된다. 맥스를 함정에 빠뜨리기도 하지만 결국 자택에 쳐들어온 맥스에게 붙잡힌다. 맥스에게 목숨을 구걸하며 니콜 혼의 존재를 말하려 하지만 난입한 니콜 혼의 부하들에게 죽는다.
          Candy Dawn. 펀치넬로 패밀리의 매춘부. 고객과의 행위를 비밀리에 찍어 최고입찰자에게 파는걸 부업삼아 하고있다. 실제로 캔디 돈 방의 옷장을 열면 카메라가 숨겨진 방이 나온다. 바에서 무에르테에게 펠라치오를 해주던 중, 바에 들어온 맥스를 보고 맞서 싸우지만 맥스에게 죽는다. 맥스가 들어오기 전 무에르테의 살인 자랑에 웃으며 맞장구를 치는걸 보면 제정신 아니다. 네임드인지라 체력이 높 편. 주 무장 듀얼 베레타.
          Boris Dime. 화물선 "카론"의 선장. 러시아 갱단 보스인 블라디미르의 무기를 운송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블라디미르를 배신하고 펀치넬로에게 붙는다. 결국 블라디미르의 제안을 받 맥스에 의해 죽는다. 사용하는 무기는 더블배럴 산탄총.
          Kyra Silver. TV 뉴스 아나운서. 가끔씩 TV 뉴스에 나와 경찰이 쫓는 살인자 맥스 페인의 행적과 뉴욕 최악의 눈보라에 대해 보도한다. 별 존재감 없다.
          Nicole Horne. 이 작품의 최종보스. 에이저 코퍼레이션의 회장으로 미군이 진행하던 계획인 "발할라 계획"의 주요 인물이었다. 발할라 계획이 취소된 후에도 발키리를 계속해 만들었다. 펀치넬로 저택에서 탈출하던 맥스를 붙잡아 발키리를 주입해 기절시키고 저택에 불을 지른게 첫 등장. 하지만 맥스는 살아남아 에이저 코퍼레이션 건물을 습격하였고, 니콜 혼 헬기를 타고 도망치려 했지만 맥스가 무너뜨린 첨탑에 의해 헬기가 폭발, 사망한다.
          Valkyr. V라고도 쓴다. 뉴욕에 퍼지고 있는 약물로 누가 만들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약물을 복용한 자들에 의해 맥스의 아내와 딸이 죽게 맥스가 마약단속국에 들어간 원인이 되었다.
          미 육군이 연구한 "발할라 계획"의 산물로, 1991년 처음 만들어졌다. 제작 목적 병사들의 체력과 사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불만족스러운 성과를 내 1995년에 발할라 계획 자체가 취소되었다. 그럼에도 니콜 혼을 비롯한 몇몇 허가 없이 실험을 계속했으며, 정량의 두배를 투여한 실험체들을 도시에 풀어 맥스의 가족들을 죽이기도 했다.
          Aesir Corporation. 성공한 회사. 얼마나 성공했는지 해당 회사의 채권을 노린 행강도가 일어날 지경이다.
          Captain Baseballbat-boy. 신문에 연재되는 만화. 야구방망이를 사용하는 캡틴 베이스볼배트 보이가 주인공이다. 야구방망이에 맞아 죽 피해자 옆 신문에서 첫 등장.
          Casa di Angelo. 안젤로 펀치넬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블라디미르와의 거래로 무기를 확보한 맥스가 펀치넬로와 만나기로 한 곳이었지만, 펀치넬로는 카사 디 안젤로 전체에 휘발유를 끼얹 후 맥스가 오자 불을 질러버린다.
  • 모리오리 족 . . . . 25회 일치
         모리오리 족 농경민족인 폴리네시아 이주민이지만, 채텀 제도는 기후가 추운 편이라 열대 농작물을 재배하는 폴리네시아 전통 농업에 부적합하여 모리오리 족 수렵, 채집으로 살아갔다. 이웃한 마오리 족이 농업을 사용하여 10만명 이상의 인구를 가지게 된 것과는 대조적으로, 모리오리 족의 인구는 약 2,000명 정도였다.
         채텀 제도는 작고 외딴 섬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뉴질랜드와도 거리가 멀어 외부와의 교류가 어려웠다. 모리오리 족 [[전쟁]]을 포기하고 공존을 선택했으며, 인구 조절을 위하여 남자 신생아를 [[거세]]하는 방법을 썻다. 이로서 인구 과잉을 줄이고 갈등의 소지를 줄일 수 있었다.
         모리오리 족 약 1천년 전에 [[뉴질랜드]]로 이주한 폴리네시아 인의 후손이다. 뉴질랜드로 이주했던 [[마오리 족]]의 일부가 채텀 제도로 이주하여 모리오리 족이 되었다.
         채텀 제도는 폴리네시아 전통 농업에 부적합하였기 떄문에 집약적인 농업과 전쟁 문화를 가지게 된 마오리 족과는 달리, 모리오리 족 수렵과 채집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채텀 제도의 환경상 집약 농업이 어렵고 인구 조절이 필요했기 때문에, 인구 밀도가 높아 전쟁이 자주 벌어졌던 마오리 족 사회와는 달리 모리오리 족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전통을 가지게 되었다.
         모리오리 족이 수렵채집민으로 돌아가는 동안, 북부 뉴질랜드의 따듯한 기후에서 농경을 유지한 마오리 족 폴리네시아 전통 농업으로 10만이 넘는 인구를 가지게 되었고, 높 인구 밀도 때문에 전쟁이 자주 벌어졌다. 성채를 세우고, 복잡한 문화, 사회를 갖춘 마오리 족 서양인과의 교류로 [[총기]]까지 획득하였다.
         비록 공통된 조상에서 갈라졌지만 약 500년 동안 모리오리 족과 마오리 족 전혀 서로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 마오리 족이 모리오리 족의 존재를 알게 된 것 바다 표범을 사냥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선박이 우연히 채텀 제도에 들렸다가, 뉴질랜드에 들리면서 채텀 제도와 모리오리 족의 상황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그곳 물고기와 조개가 풍부하고, 호수에는 뱀장어가 가득하고, 땅에는 카라카 열매가 많이 난다. (...) 사람 매우 많지만 '''싸울 줄도 모르고 무기도 없다.'''
         이 소식을 듣게 된 마오리 족 모리오리 족을 '''공격하기로 결심했다.'''
         1835년 12월, 수백년간 평화롭게 살던 모리오리 족 갑자기 뉴질랜드에서 나타난 [[마오리 족]]의 공격을 받고 '''[[멸망]]했다'''. 11월 19일, [[총기]]와 [[곤봉]], [[도끼]]로 무장한 500명의 마오리 족이 채텀 제도에 나타났으며, 12월 5일에는 400명이 추가로 나타났다. 채텀 제도를 공격한 약 900명의 마오리 족 수적으로는 당시 모리오리 족(2000명으로 추정)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으나,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모리오리 족 단합된 정치 조직이 없었으며, [[무기]]를 비롯한 전쟁 기술도 갖추고 있지 않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마오리 족 장기간의 전쟁으로 조직화된 전쟁 문화, 정밀하게 만들어진 원주민 무기를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서양인들과의 교류로 [[총기]]까지 가지고 있었다.
         모리오리 족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전통대로, 모리오리 족 대표자 회의를 열어서 마오리 족 침략자에게 싸우는 대신 평화와 우정을 제안하고 물자를 나눠주고자 제안하려 했다. 그런데 그 제안을 미처 전달하기도 전에 마오리 족이 공격해왔다.
         마오리 족 모리오리 족이 자신들의 [[노예]]라고 선언하고, 반항하는 자는 닥치는 대로 살해했다. 몇일 만에 수백명의 모리오리 족이 살해되었고, 몇년 동안 무자비한 학살이 일어났다. 모리오리 족의 생존자는 극소수에 불과했다. 마오리 족 [[식인]] 풍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많 모리오리 족 문자 그대로 '''잡아먹혔다.'''
         >마오리 족 우리를 양 떼처럼 죽이기 시작했다. 우리는 겁에 질려 적을 피하기 위해 숲으로 도망치거나 땅을 파고 숨었다. 그러나 소용없었다. 우리는 곧 발각되어 죽임을 당했다.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 아이들까지 무차별로 학살당했다. - 모리오리 족 생존자
  • 보루토/2화 . . . . 25회 일치
          * 보고를 들 나루토는 그쪽이야 말로 진짜 큰일이라고 말하고 사스케는 "새로운 적 오오츠츠키 일족"이라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 그런데 코노하마루가 가르쳐주는 수련법 나루토가 지라이야에게 나선환을 전수 받을 때 썼던 물풍선 수련법.
          * "하지만"하면서 사스케가 말을 이으려는데 성격 급한 보루토는 작 나선환을 내던져 버리고 실망해서 돌아가 버린다.
          * 잘 보니 보루토가 던져 버린 나선환편 나무에 상처를 낼 정도로 확실히 위력 있다.
          * "적 노력으로 한없이 큰 성과를 이끌어낸다. 그것이 차세대의 닌자"라며 보루토에게 넘겨준다.
          * 그때 미츠키도 부모님(오로치마루)에게 사인을 받 신청서를 들고 나타난다.--잘도 받아왔네--
          * 체구가 작 미수화한 8미를 보고 "차크라의 열매가 짐승의 형태로 바뀌어있다"고 말한다.
          * 킨시키는 "심지어 몇 개로 나뉘어 있고 이것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첨언한다.
          * 작 결국 하나씩 회수해야겠다며 알약 같 걸 먹는다.
          * 8미는 미수옥을 발사하는데 놀랍게도 체구가 작 쪽의 손바닥에서 윤회안이 나타난다.
          * 마치 봉인흡인처럼 미수옥을 빨아들이는데, 반대편 왼손 색이고 거기에도 윤회안이 따로 있다.
          * "배로 돌려주겠다"면서 검 왼손으로 몇 배로 커진 미수옥을 되돌려 쏜다.
          * 킨시키는 완전히 뻗 킬러비를 붙잡고 있고 체구가 작 그의 몸에서 작 구슬 같 것을 뽑아낸다.
          * 킨시키는 킬러비를 버리면서 "보다 큰 차크라 반응이 멀지 않 곳에 있다"고 한다.
  • 보루토/3화 . . . . 25회 일치
          * 2차시험 깃발 뺏기. 보루토는 깃발을 지키는 역을 수행하다가 실패할 위기에 처하자 카타스케가 준 닌자도구를 사용한다.
          * 보루토팀 무사히 시험을 통과하지만, 보루토가 닌자도구를 사용한 것을 어딘가에 보고하는 이가 있는데...
          * 새로운 모래마을 삼인방. 좌측 가아라의 아들 신키. "아버지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말한다.
          * 1회전 OX 퀴즈.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천막 아래로 가면 된다.
          * 사이가 시험관으로 나서 문제를 출제한다. "닌자 군사 기록첩"의 5권을 가지고 문제를 내는데, 그 책 사라다 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책.
          * 사라다는 자신 아버지와 다른 길을 골라서 호카게가 되겠다며 O를 고른다.
          * 대부분 그냥 떨어지지만 보루토팀, 모래마을팀, 시카다이팀 등 생존.
          * 닌자 군사 기록첩 5권 같 처음부터 없었다. 문제는 훼이크였으며 진짜 실격 먹물풀에 떨어져 "새까맣게"되는 것.
          * 이노진 "아버지가 낼 법한 문제"였다고 평한다.
          * 사이는 합격자들에게 "선택을 받아들이고 그냥 떨어지는 녀석 필요없다"고 단언한다.
          * 포기할 것인가 포기하지 않을 것인가의 2택에서 "포기하지 않는 쪽"을 고른 것이 정답자들. 이걸로 1회전 종료된다.
          * 합격자들 모두 기뻐하는데 카타스케의 도구로 고민하는 보루토는 기뻐하지 못한다.
          * 그러자 사스케는 보루토보다 훨씬 많 환영분신을 만들면서 "이제 할 말 없지? 나루토는 천명 만들 수 있다"고 말해 입을 다물게 한다.
          * 이어지는 2회전 시험. 감독관 텐텐이다.
          * 종목 깃발 빼앗기. 각 팀별로 거점에 깃발이 있다. 아군의 깃발을 지키면서 적군의 깃발을 빼앗는 쪽이 승리한다.
          * 시카다이팀 팀플레이로 간단히 승리.
          * 메탈 리의 팀 모래마을팀을 만난다.
          * 보루토팀 세쌍둥이 닌자와 겨루는데, 이들 본진을 비워두고 3명 모두 보루토에게 몰려왔다.
          * 하지만 환영분신술을 쓰는 보루토는 "이쪽 다섯 쌍둥이"라며 여유를 부리는데, 적측도 환영분신술이 특기였다.
          * 적들 깃발도 분신술로 가짜를 만들어 섞어놨다.
  • 블랙 클로버/78화 . . . . 25회 일치
          * 팔휘장 라고스는 완전히 죽게 아니었다. 점액마법으로 주민들을 인질로 잡아 공격해 온다.
          * 랜길스를 어쩔 수 없다며 주민을 희생시키려 하는데, 아스타와 검 폭우단 용납하지 않는다.
          * 랜길스. 핀랄의 동생이며 그를 밀어내고 가문을 이 엘리트.
          * 랜길스는 형 아직도 검 폭우의 운전수 따위나 하고 있냐고, 그 모양이라 자기가 보그가를 이 거라고 디스한다.
          * 듣고 있던 아스타가 끼어들어서 핀랄 대단한 사람이고 형에게 무슨 말버릇이냐고 따진다.
          * 핀랄 좋게 해결하고 싶지 아스타를 말린다.
          * 랜길스는 이제 적 처리됐으니 검 폭우가 할 일 없다고 하는데, 그 일행을 둘러보고는 "언제부터 탁아소가 됐냐"고 빈정거린다.
          * 아스타와 챠미가 반발하는데, 이번엔 핀랄이 그들 앞으로 나서며 "나는 무시해도 좋지만 검 폭우 단원을 무시하지 마라"고 일갈한다.
          * 랜길스 만큼 꼭 목을 취하겠다고 날뛰는 라고스.
          * 핀랄 자신 동생에게 이길 수 없지만 "검 폭우는 금색의 여명을 이긴다!"고 외친다.
          * 야미가 세계수 마법 여전히 대단하다고 칭찬하자 윌리엄 "적의 덕분"이라며 서로 말을 빙빙 돌린다.
          * 그러다 야미가 "그래 네 마법 세계수 마법"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뜸을 들인다.
          * 벤전스가 "하고 싶 말이 뭐냐"고 직구를 던지자 야미도 더이상 말을 돌리지 않는다.
          * 자신 직감을 믿는 인간이라는 말과 함께
          * 코치카메 완결 헌정 컷 아스타. 검 폭우가 탁아소냐고 비꼬는 랜길스에서 반발하는 중.
  • 식극의 소마/197화 . . . . 25회 일치
          * 황금기를 맞이한 쿄쿠세이 기숙사. [[도지마 긴]]이나 [[나키리 아자미]]도 선망의 대상이지만 중심 [[사이바 죠이치로]]였다.
          * THE BLUE 대회를 하루 앞둔 날. 죠이치로는 자신이 영광스런 개척자가 아니라 그저 상처투성이의 넝마같 몰골이란걸 깨닫는다.
          * [[사이바 죠이치로]]가 고3이 되던 해, 쿄쿠세이 기숙사는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도지마 긴]] 마침내 십걸 1석에 올라 인품과 실무능력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나키리 아자미|아자미]]는 1학년인데도 3석에 오른 재능과 가을 선발 우승 경력으로 크게 주목 받았다. 그리고 아직 중학생이었던 [[시오미 준]] 어린 나이에도 연구자로서 탁월한 성취를 보여 해외에서도 파견을 부탁할 정도의 인재였다. 다만 항상 요리책만 끼고 다니느라 겉으로 보기엔 엇나간 [[부녀자]] 모양이었다.
          * 죠이치로는 콩쿠르에서 토마토 육수와 발효 버터를 사용한 스키야키풍 소고기 요리를 선보인다. 심사를 맡 요정 "쿠라키"의 후계자 쿠라키 시게노는 어떤 요리든 의연한 태도로 먹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시식에 들어간다. 그러나 여지없이 탈의되면서 굴복. 이번 콘테스트도 죠이치로의 승리로 끝난다. 하지만 죠이치로 본인 딱히 기쁘지도 어떻지도 않 것 같데.
          * 영웅의 귀환. 죠이치로는 많 학생들의 환대를 받으며 기숙사로 돌아온다. 건성으로 이들의 환영을 받 죠이치로는 어느새 조리대 앞에 서있다. 문득 시오미가 나타나 요즘 괴식요리를 만들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죠이치로는 대답 대신 "그렇게 탐을 내는 거냐"고 놀려먹는다. 옆에 있던 도지마가 그 말을 듣고 식극에도 낼 정도로 좋아하더니 왜 관뒀냐고 묻는다. 하지만 죠이치로는 자세한 설명보다는 "너도 먹을 걸로 장난친다고 화내지 않았냐"고 답할 뿐이다.
          * 얼마 뒤 도지마는 십걸의 업무를 처리하면서 아자미에게 묻는다. 요즘 죠이치로가 걱정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아자미는 지금 죠이치로에게 문제될게 없다고 본다. 오히려 묘한 살기를 띄는 그가 정점에 어울린다며 존경스럽다고까지 말한다. 도지마의 생각 다르다. 50인 연대식극 이후에는 그 누구도 죠이치로에게 도전하는 일이 없어졌다. 오히려 식극에 죠이치로가 관여된 듯 하면 사퇴해버리는 녀석들까지 나타났다.
          * 그때 문제의 죠이치로는 너무나 활달한 모습으로 나타나 식극이나 한 판 하자고 제안한다. 도지마는 며칠 후면 오사카에서 심사회가 있고 다음 달엔 THE BLUE에도 참석해야 하는데 괜찮냐고 묻는다. 죠이치로는 태연하게 승부감을 유지하려면 그게 좋다며 서류 작업 같건 때려치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서류작업 모두 죠이치로가 팽개친걸 나눠하는 거니 원흉 결국 그다.
          그러나 정작 죠이치로 자신 조금 달랐다. 그는 별거 아니라고, 괜찮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그 개척의 여정에서 생기는 크고 작 상처에 조금씩 민감해지고 있었다.
          * 어느날부터 죠이치로는 누구에게 요리를 해도, 어떤 격찬을 들어도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심사의원들이 찬양에 가까운 말을 늘어놓아도 죽 눈으로 뭔가를 바라볼 뿐. 그에게 들리는건 "다음도" 기대한다는 말들 뿐이다.
          * TV에서 조차도 그는 칭송의 대상이다.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어 요리관련 채널이라면 어디든 그의 이름을 들을 수있다. 그럴 수록 학교 내에서 그를 숭상하는 발언 수위가 높아지지만, 이 또한 죠이치로 본인에겐 아무래도 좋 일이다. 그는 무감동한 얼굴로 바라볼 뿐, 다시 그의 여정으로 돌아간다.
          이제 도지마도 아자미도 함께하지 못하는 그의 여정 더 혹독하고 막막한 길로 접어들고 있다. 그는 혼자만의 힘으로 거센 풍파에 맞서 나간다. THE BLUE에서 우승하면 좀 더 높 곳으로, 더 앞으로. 그는 그렇게 자신을 납득시키며 힘겹게 걸어나간다. 오로지 "다음 목적지"만을 찾아 헤매는 길. 그는 서서히 만신창이가 되어간다.
          * 그렇게 시간 흘러 대망의 THE BLUE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모두의 기대와 기대가 모여서 터무니없는 높이가 되어 있다. 모두가 그를 격려하고 내일의 선전을 기대하는 말들 뿐이다. 그 중에서도 현재 죠이치로의 상태를 정확하게 보는 것 후미오 여사 뿐이다. 그녀는 긴말 없이 일단 푹 쉬고 THE BLUE 이후엔 쉬는 걸 고려하라고 말한다. 평소 그를 걱정했던 도지마 조차도 석연치 않 부분을 감지한 것 같지만 결국 최선을 다하라는 말과 함께 돌아간다. 그를 우러러 보기만 하는 아자미는 "당신의 진화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기쁘다"라는, 가혹할 정도의 기대를 떠넘기고 간다.
          * 다음날 도지마는 죠이치로의 방을 찾는다. 이미 그를 데려가기 위한 준비가 끝나 있다. 하지만 방에서 죠이치로의 모습 찾을 수 없다.
  • 식극의 소마/207화 . . . . 25회 일치
          * 만화 시작이래 거의 최초로 멀쩡한 꼴로 요리하러 나온 [[잇시키 사토시]]. 하지만 머릿속 여전히 꽃밭이라 지면 다 같이 농장이나 하러 가자는 헛소리를 한다.
          * 탈락한 반역자들 특별석이란 이름의 우리에 갇혀서 관전.
          * [[유키히라 소마]]의 상대 [[키노쿠니 네네]]는 주전공 일식. 하지만 메뉴가 뭐든 소마를 쳐부순다고 소마에게 메뉴를 선택하게 한다.
          * 각 경기는 대전카드를 뽑아 거기에 적힌 주제로 대결하는데 허무하게도 소마가 뽑 카드는 네네의 특기 중의 특기인 소바.
          * 반역자 군단의 최후의 카드는 놀랍게도 [[잇시키 사토시]]. 십걸의 자리를 잃었다곤 하나 여전히 고학년으로서 이런 자리에 나올 필요가 없는 그였다. 하지만 후배들을 돕기 위해 매우 정상적인 차림으로 레분토까지 날아왔다. [[요시노 유키]]를 비롯한 쿄쿠세이 기숙사 학생들 잇시키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표현한다. [[사카키 료코]]는 이 승부에서 지면 잇시키까지 퇴학처리 되는거 아니냐고 우려하는데 잇시키는 귀여운 후배들을 위해 그런건 싸우지 않을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해 일동을 감동시킨다.
          멀쩡한 모습으로 좋 선배 포스까지 뿜어내고 있지만, 내용물에는 변함이 없다. 잇시키는 혹시라도 지게 되면 다 같이 농장을 하러 가자고 헛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한다. 어째 아는 사람한테 농장터에 유통라인까지 알아보고 [[타도코로 메구미]]는 종업원으로 유능할거 같다는 둥 이쪽에 의욕을 불사르고 있다.
          * 각 대결 메뉴가 적혀진 제비를 뽑아서 결정한다. [[유키히라 소마]]는 첫 대결의 메뉴선택을 상대인 [[키노쿠니 네네]]에게 양보한다. 하지만 그녀는 공정한 승부를 원한다며 소마 쪽에게 우선권을 준다. 그녀는 속임수를 싫어하는 성격으로 같 십걸인 에이잔도 부정한 짓을 저지른 녀석이라며 경멸한다. 관중석에서 반역자를 야유하는 목소리가 들리자 그것도 "더러운 야유는 싫다"고 차갑게 노려보는데 어쩐지 관중석의 남학생들 그 차가운 시선이 더 좋다며 심쿵한다. 그리고 쿠가는 왠지 구경하는 주제에 "저 땋 머리는 언제나 날이 서 있고 오늘 아마도 생리"일 거라고 도발해댄다.
          * [[나키리 에리나]]는 네네에 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복기한다. 주력 요리는 일식 전반이며 특히 "소바"에 관해선 적수가 없는 달인이다. 본가는 칸다에서 소바가게를 하고 있으며 "에도 소바"의 전통을 철저하게 고수하는 초일류 가게. 그런 본가에서 어려서부터 일식의 정수를 교육받 그녀는 일식계의 보물과도 같 존재이다. [[타쿠미 알디니]]는 평범한 사람이 아닐 거라 짐작하며 십걸로서 6석에 있었으니 단순 비교로는 잇시키보다 위가 아닐까 추측한다.
          * 소마도 지지않고 투지를 불사르며 제비를 뽑는건 좋데...
          너무 어처구니 없는 메뉴 선정. 마치 조작이라도 가해진 것처럼 최악의 카드가 뽑혔다. 정적에 휩쌓이는 대회장. 반역자 측 물론 센트럴을 응원하는 관객들과 네네 조차 얼어붙는다. 그리고 터져나오는 환호성. 카와시마와 관객들 벌써 네네의 승리가 정해진 것처럼 여긴다. 그러나 한편인 잇시키와 메기시마는 태연하게 카드를 뽑을 뿐. 잇시키는 "변함없이 기적을 일으킨다"는 뜻모를 소릴하고 메기시마는 흥미 자체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헤프닝처럼 시작돼버린 연대식극.
          * 소마는 우리에 갇힌 친구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운이 없냐"고 원망을 듣는다. 하지만 소마가 신경 쓰는건 네네 쪽. "내가 일식만 하는 요리인이라고 생각하지 마라"같 소리를 해놓고 이런 결과가 나와버린 탓에 상당히 민망해하고 있다. 그래도 일단 재료준비는 착실하게 하고 있다.
          * 네네는 커다란 코네바치(반죽용 그릇)을 공수해서 반죽부터 시작했다. "물먹이기"라는 과정으로 체에 친 메밀가루에 물을 뿌리고 손으로 젓는 과정이다. 이렇게 하면 면이 끊어지지 않고 목넘김이 좋 소바가 된다.
          소마의 악운에 울상짓던 반역자들 곧 네네의 탁월한 기술에 정신이 팔린다. 네네의 손이 반죽그릇 안을 춤추는 것처럼 화려하게 휘젓자 메밀가루가 빠르게 모양이 잡히면서 이상적인 반죽으로 변해간다. 아자미는 이거야 말로 기술이라고 중얼거리며 승부에 자신감을 내비친다.
          * 넋을 놓고 솜씨를 지켜보던 반역자들 그게 곧 소마의 패배로 이어진다는 참담한 현실을 떠올린다. 애초에 정공법으로 이기는건 바라지도 않고 변화구를 던져서 별난 걸로 승부를 보는 수밖에 없다고 보는데. 이제 소마가 어떤 소바를 만들지가 관건이다.
          * 이렇게 동료들 물론 자신들의 목숨줄까지 쥐고 승부에 임하는 소마. 그런데 그 소마가 소바의 달인을 상대로 선택한 메뉴는 '''컵 야키소바'''였다. 그 황당한 선택에 화낼 기력도 없어진 동료들 마음 속 깊 곳에서 "뭔 소리야"는 태클을 날린다.
          한편 네네는 상대인 소마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옆 조리대의 잇시키를 더 의식하는 것 같데.
          * 그리고 이 대결 토오츠키 학생들만이 아닌 외부인에게도 보여지고 있다. 엄청 수상한 모습의 세 사람이 중계를 지켜보며 수상한 대화를 주고 받고 있는데.
  • 식극의 소마/210화 . . . . 25회 일치
          * [[잇시키 사토시]]가 펼친 놀라운 실력 적들 조차도 할 말을 잃게 만든다.
          * 현재도 네네는 그가 전력을 다하지 않아서 자신보다 낮 7석에 있는 거라 여기며 열등감을 느끼고 2라운드에서 제대로 승부하자고 제안한다.
          * 세뇌된 채인 [[카와시마 우라라]]. 반역자팀에 대해서는 저주에 가까운 악담만 늘어놓던 그녀가 [[잇시카 사토시]]가 솜씨발휘를 하자 대번에 달라진다. 잇시키는 장어를 고정함과 동시에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배가르기를 마친다. 카와시마는 그것을 "일섬"이란 한 마디로 표현하면서 괜히 십걸의 7석이었던게 아니라고 칭송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세뇌모드로 돌아가 "결국 센트럴의 적 되지 못할 것이다"라며 패배할 때의 표정이 기대된다고 말을 바꾼다.
          * 잇시키의 솜씨에 놀란건 카와시마만이 아니다. 적 십걸들 조차도 그의 실력 인정하고 있으며 에이잔 같 경우는 저 실력만 잘 활용하면 돈을 무한대로 벌 수 있는데 왜 센트럴에 반역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한탄에 가까운 말을 내뱉는다. [[코바야시 린도]]는 [[시라츠 쥬리오]]에게 지지말고 실력을 보여주라고 응원하는데, 정작 시라츠는 잇시키의 본실력에 감동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 이 위험분자는 잇시키의 기술이 아름답다며 입이 닳도록 칭찬하고 자기 조리까지 잊어버린다. 어쨌든 린도는 쥬리오가 기죽지 않고 의욕이 생긴거 같다고 잘됐다고 생각한다.
          * 쿄쿠세이 기숙사 멤버들도 경악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아라토 히사코]] 같 경우 그저 알몸 에이프런의 변태라고 생각했던 그가 놀라운 솜씨를 선 보이자 믿을 수가 없다는 반응이다. 그녀는 잇시키가 배가르기를 저런 정밀도와 속도로 처리하는데 경악한다. 배가르기는 장어의 배를 따고 내장을 제거하는, 보통 생선 손질과 기본적으로 같 작업이다. 그러나 장어는 갈비뼈가 없어서 정확히 배를 따기 어렵고 싱싱한 장어일 수록 힘이 좋아서 도마 위에서 요동치기 마련. 보통 생선처럼 손쉽게 손질하는게 불가능한 생선이다.
          잇시키는 죽 생선을 손질하듯이 너무 간단히 배가르기를 해냈다. [[요시노 유키]]와 [[미토 이쿠미]]도 히사토의 해설을 듣고 보니 얼마나 대단한 건지 실감이 난다고 감탄한다. 그러는 한편 평소의 알몸 에이프런 차림에선 상상도 못했다고 수군거리는데, 그 말을 들 [[나키리 아리스]]가 비서코, 니쿠미라는 별명을 부르며 "알몸 에이프런"이 뭐냐고 추궁한다. 하지만 둘 다 별명을 부른 점에만 투덜대고 정작 "알몸 에이프런"에 대해선 노코맨트를 고수한다.
          * [[사카키 료코]]는 본래 장어는 등가르기가 주류고 배가르기는 오사카나 교토 같 "관서"의 기술이라고 지적한다. 후배들 잇시키의 내력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그가 관서 계통의 기술을 사용하자 의아해한다. [[나키리 에리나]]는 그게 놀라운 일도 아니라고 말한다. 십걸 출신인 그녀인 만큼 잇시키의 내력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있었다. 특히 그가 속한 "잇시키" 가문에 대해서라면.
          잇시키가는 기원을 따져보면 무라마치 시대부터 대대로 교토에서 음식점을 해왔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 그들 [[키노쿠니 네네]]의 키노쿠니 가문과 함께 교토를 동서로 양분하고 있는 명문 중의 명문이다. 동의 키노쿠니, 서의 잇시키란 말이 있을 정도. 이 둘 관서를 넘어 "일식계 전체에서 양대 명문"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설명을 들 유키가 놀랄만도 하다. 그런 국가대표 명가의 자손이 토오츠키에겐 알몸 에이프런으로 공공외설죄를 저지르고 다녔단 말인가?
          * 키노쿠니는 잠시 옛일을 떠올린다. 키노쿠니 가문의 영애로 보람찬 생활을 하던 그녀. 어느날 아버지는 "잇시키 가문의 아이가 우리 집에서 살게 됐다"고 통보한다. 잇시키 가문엔 후계자가 4살이 되면 먼 곳에 보내 훈련시키는 전통이 있다. 두 가문 절친한 관계이기 때문에 여러번 잇시키가의 후계자를 맡아줬다. 이번에도 같 경우. 아버지는 네네에게 잘 대해주라고 당부하며 동갑이니 친구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보내진게 잇시키 사토시.
          * 아버지의 당부도 있어서 네네는 처음부터 잇시키와 적극적으로 친구가 되려고 한다. 처음 키노쿠니가에 왔을 때, 잇시키는 어딘지 멍해보이고 마음을 붙이지 못하는 듯 보였다. 네네는 실뜨기나 공기놀이를 가르쳐주며 함께 놀았다. 그런데 잇시키는 류테키나 비파같 악기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네네는 당연히 다루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는데, 뜻밖에도 잇시키는 무엇을 가르쳐주든 금방 따라해서 능숙해졌다. 곧 악기 뿐이 아니게됐다. 잇시키는 네네와 함께 다양한 교양을 습득하게 되는데 무엇을 하든 네네가 고생해서 익힌 솜씨를 손쉽게 따라잡았다. 네네는 곧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을 접고 그를 경쟁자로 적대시한다.
          * 네네는 그런 과거지사를 숨기지 않고 공개한다. 후배들 둘이 소꿉친구 사이냐고 놀라길 먼저한다. 하지만 인정하는 잇시키와 달리 네네 쪽 "우리집에서 식객을 하며 수행한 것 뿐이지 소꿉친구가 아니다"라며 여전히 적개심을 드러낸다. 잇시키는 뭘 그렇게 맨날 자길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냐고 핀잔하는데, 네네는 그 이유는 알고 있지 않냐고 응수한다.
          그러는 동안 네네는 다음 조리 단계로 넘어간다. 그녀가 준비하는 재료는 벚꽃 새우와 튀김옷. 그렇다면 벚꽃 새우 카키아게를 올린 카키아게 소바(튀김소바)가 유력하다. 네네는 튀김 준비를 해놓고 반죽 썰기에 들어간다. 역시 이 또한 정밀기계를 방불케하는 뛰어난 솜씨다. 에리나는 단련된 장인 면을 0.1mm로 썰 수 있는데 네네는 당연히 이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한다.
          한편 [[유키히라 소마]]도 별다른 주문 받지 못하지만 자르기 단계까지 진행했다. 제면기지만 그래도 썩 괜찮 면이 나온건 분명하다. 이쿠미와 히사코는 그가 과연 어떤 소바를 완성할지, 그 그림이 그려져 있는지 궁금해한다. 찬 면과 더운 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소바는 면이 나오자마자 삶기에 들어간다.
          * 그때 소마측의 어떤 행보 때문에 좌중의 시선이, 분노한 네네의 시선까지 그쪽으로 쏠린다. 소마가 준비한 것 뜨겁게 달궈진 중화 프라이펜이다. 소바 요리 중에 중화 프라이펜이 나온 것만도 해괴한데, 그는 그걸 뜨겁게 달궈지길 기다리고 있다. 처음엔 그저 놀랐던 사람들도 대체 이게 뭘하자는 짓인지, 의아해할 뿐이다.
          * 그리고 소마가 내보인 결론 명쾌했다.
          소마는 삶기 까지 마친 소바 면을 망설임없이 펜에 던진다. 이 상식 밖의 전개에 관객들 까지도 "기다려 설마"라고 말리다시피한다. 하지만 소마는 분명히 소바를 굽고 있다. 유키와 이쿠미는 온면인지 냉면인지 했더니 아예 구워버린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네네도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이해불능 상태에 빠진다. 기껏 28소바로 안정적인 길을 선택해 놓고서 그걸 굽는다? 소바면 저런 식으로 구우면 메밀의 향기가 날아가 버린다. "야키소바"라고 하긴 했지만 절대로 해선 안 될 형태인 것이다.
  • 식극의 소마/224화 . . . . 25회 일치
          * 또 훈제가 진행되는 동안 [[미마사카 스바루]]가 넘긴 검 액체로 소스 만들기에 돌입. 그 정체는 "훈제 간장"이었다.
          * 심사위원들 미마사카가 동료를 돕느라 자신의 조리에 소홀했을까 우려하는데 그의 상대 [[사이토 소메이]]는 남을 거들면서 싸울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 상대의 움직임을 보다 정교, 신속하게 트레이스하는 새로운 기술. 마치 상대를 사진으로 찍 것처럼 그 조리와 사로를 완벽하게 복사한다.
          * [[쿠가 테루노리]]는 이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마사카 스바루]]가 검 액체가 든 병을 넘기자 대결의 주제 "녹차"에 손대기 시작한다.
          * 심사위원 이스트와르는 쿠가의 조리법이 중화요리의 "홍샤오"와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홍샤오는 재료를 튀긴 후 간장 베이스의 양념으로 걸죽하게 졸여내는 방법. 쿠가가 돼지고기를 튀길 때만 해도 전형적인 홍샤오의 조리법이었으나 조리는 공정을 훈연하는 공정으로 바꾼 점 대단히 신선하다. [[마루이 젠지]]는 쿠가가 녹차엔 손도 안 댄다고 우려에 우려를 했으나 훈연으로 찻잎의 향기를 스트레이트하게 식재로 옮기는 방식을 보고 탄성을 내지른다. 이는 십걸 1석 [[츠카사 에이시]]와도 차별화된 접근법이다. [[유키히라 소마]] 또한 철냄비를 저런 식으로 활용하는 것에 감탄한다. 그런데 정작 미마사카가 건낸 액체는 아직 쓰지 않는 것 같데?
          * 쿠가는 그것도 착착 준비하고 있었다. 그 검 액체는 "필살 소스"를 만들기 위한 핵심 재료였다. 그 정체는 "훈제 간장". 발사믹 식초를 푹 졸여 맛과 향을 응축하고 흑초, 설탕, 분쇄한 녹차를 넣고 훈제 간장을 넣어 마무리. 훈제 얘기가 나오니 [[이부사키 슌]]도 말이 많아진다. 이부사키가 보니 미마사카가 줄곧 준비하고 있던건 바로 이 훈제 간장. 조리대에 철냄비와 훈제용 도구가 그대로 남아 있다. 간장 본래 부드러운 향을 내는 칩으로 훈연하면 부드러운 풍미를 강화할 수 있다. 물론 뒷맛에 남는 여운도 한층 강화. 여기서부터는 향기의 스페셜리스트 [[하야마 아키라]]의 차례다. 그는 고기 뿐만 아니라 소스에도 훈제 향을 더해 먹었을 때 향기의 중층감을 극대화하는 것을 노린 조리법이라고 설명한다.
          * 이스트와르는 쿠가가 돼지고기에 전념한건 미마사카의 조력 덕이라고 보고 멋진 팀워크라고 평하지만, 샤름의 생각 조금 달랐다. 결국 미마사카는 그 시간 동안 자기 조리는 하지 못한 채 쿠가를 돕는게 매진한 셈. 자기 승부는 이대로 있어도 괜찮 건가? [[안(식극의 소마)|안]]도 동의한다. 아직도 [[사카키 료코]]의 술 때문에 헤롱헤롱하지만 해설력만 건재. 그녀는 미마사카의 상대가 십걸의 4석, 당대 최강의 스시 장인 [[사이토 소메이]]란 점을 강조한다.
          아무래도 [[요시노 유키]] 등 후배들 사이토의 특기 분야에 대해선 몰랐던 것 같았다. 하필이면 그런 상대랑 싸우는데 "참치"같 주제를 뽑다니, 미마사카도 어지간히 운이 없다. 반역자들이 그렇게 성토 아닌 성토를 이어가고 있을 때, 사이토 또한 미마사카의 불운을 불쌍히 여겼다.
          그가 항상 가지고 다녔던 거대한 칼 참치 해체용 식칼이었다. 이제 구상을 마친 사이토가 참치에 칼을 댄다.
          * 소마는 허둥대는 반역자 동료들을 진정시킨다. 그리고 미마사카의 얼굴을 보라면서 "뭔가 저지를 것 같 얼굴"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미마사카는 강적을 눈앞에 두고도 대단히 여유로운 웃음을 띄고 있다.
          마침내 사이토의 솜씨가 펼쳐진다. 거대한 참치를 한 번의 기합으로 잘라나가는 사이토. 힘과 기술을 겸비한 솜씨다. 그런데 관중들이 사이토의 솜씨에 눈을 빼앗긴 사이, 어느 새 미마사카 또한 참치 손질을 하고 있다. 그 진도는 사이토와 정확하게 같다. 사이토가 미심쩍인 구석을 감지하지만 그보다는 일단 조리가 먼저다. 이번엔 작 칼로 바꿔들고 다시 한 번 기합을 넣는데, 그때 미마사카의 눈이 번뜩인다.
          * 사이토의 조리대 맞 편에 거울이 놓였다. 그런 것처럼 보였다. 미마사카는 사이토의 조리를 단 1초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복사한다. 사이토의 손이 멈추자 비로소 미마사카도 멈춘다. 그는 놀라운 속도와 힘으로 재료를 다듬어가는 사이토를 완벽하게 카피하고 있었다.
          미마사카의 회심의 수. 퍼펙트 트레이스 플래쉬는 카메라의 스트로보(플래쉬)가 번쩍이듯 순간적으로 상대의 생각과 행동을 읽어 자신의 손에서 완전히 똑같 장면을 재현한다. 복사 속도와 품질 지금 본 대로. 이스트와르는 방금 설명으로 왜 미마사카가 쿠가의 서포트에 전력했는지 깨달았다. 이 방식을 사용한다면 조리를 구상하는데 들이는 시간을 완전히 없애는게 가능하다. 그건 사이토가 대신 해준 셈이니까. 그 남는 시간을 쿠가의 서포트에 전부 투자한 것이다.
          * 센트럴편인 관중들 쿠가가 비겁하게 나왔다고 욕한다. 그는 츠카사와 일 대 일로 붙고 싶던게 아니냐는 것.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쿠가는 마이웨이. 오히려 자신 어른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자존심 세우지 않는다고 응수한다. 자신의 바람이 어떻든, 지금 반역자 팀을 대표해 싸우고 있는 입장. 그의 뒤에는 후배들이, 동료들이 있다. 그들이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다면 수단 방법을 가릴 필요는 없다.
          * 그리고 굳이 말하면, 이게 쿠가의 목적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도 없다. 뭐니뭐니해도 그의 목적 츠카사 에이시를 타도하는 것이니까. 사실 그것도 너무 얌전한 표현이다.
          >내 목적... 여기서 반드시 당신을 떨어뜨리는 거니까, 츠카씨.
  • 식극의 소마/229화 . . . . 25회 일치
          * 레분 섬 결전의 1일 차 종료. 그리고 다음 아침이 밝았다. 반역자의 숙소는 센트럴 측과 같 레분 섬 내의 리조트 시설 "설원화" 호텔이었다. 토오츠키 계열의 리조트였다. 2일차 결전의 아침. 대회장으로 향하는 차량을 기다리는 동안 반역자들 호텔 로비에 모여서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출전이 결정된 [[타쿠미 알디니]]는 눈을 감 채 벽에 기대어 있었다. 차분한 표정이었다. [[요시노 유키]]는 그가 긴장감에 짓눌리지 않나 우려했지만 동생인 [[이사미 알디니]]는 저건 주방에서 집중할 때 보이는 표정이라며 안심했다. [[사카키 료코]]는 다른 출전자들의 상태를 걱정했는데 적어도 [[미토 이쿠미]]의 눈에는 아주 괜찮아 보였다.
          * 어쨌든 긴장이나 동요를 풀려는 행동들이었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아라토 히사코]]의 지도를 받으며 때아닌 서예 삼매경이었다. 백지에 쓰는 건 사람 인. 이제와서 때아닌 복수전공 지망인가? 하지만 손바닥에 사람 인 자 써서 삼키는 짓을 매번 하던 차였으니 거기서 스케일만 좀 커졌을 뿐 문제는 없었다. 반대로 [[유키히라 소마]]는 풀어야할 긴장이 존재하긴 하는지 불분명했다. 태평하게 설원화 호텔의 아침식사에 대한 격찬을 늘어놓으며 트럼프를 펼치고 있었다. 상대는 [[쿠로키바 료]]와 [[나키리 아리스]]. 소마를 뺀 둘 제법 본격적인 심리전을 펼치며 역시 복수전공을 고려 중인게 아닌지 의심스러웠다. 그리고 반역자의 대장 [[나키리 에리나]]는 이 놀이에 끼지 못한 채 우두커니 구경 중이었다. 이 모든게 어쨌든 긴장이나 동요를 풀려는 행동들. 문제는 없었다. 이쿠미는 새삼 어제의 대전카드 추첨 결과를 떠올렸다. 그런 결과가 나올 거라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와서 놀라봐야 소용 없는 일. 그렇기 때문에, 메구미는 사람 인을 쓰며 연대식극 2일차를 준비하고 있었다.
          * 상황이 놀자판에서 헤어나올 기미가 없자 이쿠미가 에리나에게 말을 걸었다. 정말 이대로 놔둬도 괜찮지. 에리나는 긴장해서 굳어 있는 것 보단 낫다고 했지만 트럼프에 끼지 못해서 전전긍긍하는 꼬라지를 보면 딱히 생각이 있는 것 같지도 않았다. 이쿠미한테 대답을 하는 동안에도 아리스의 카드패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끼지도 못하는 주제에 사사건건 훈수를 두다가 면박을 당했다. 아리스는 에리나를 떨궈낸 후 애꿎 히사코를 건드렸다. 트럼프를 하고 싶지 않냐고 운을 띄우자 역시 이쪽도 과민반응이었다. 몹시 끼고 싶어했던 듯 하지만 "에리나 님의 특훈을 받고도 진 주제에 그럴 순 없다"는 네거티브 상태를 극복하지 못했다. 아리스는 그런 생각을 하는건 이제 히사코 뿐이고 에리나도 아무 생각 없으니 잊어버리라고 해봐도 소용이 없었다. 그 사이 대충 치던 것 같 소마가 쿠로키바를 상대로 패가 나면서 판돈을 쓸어갔다. 따고 보니 제정신이 들었는지 소마가 슬슬 출발할 때라고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아직 십걸 멤버의 모습 보이지 않았는데. 마치 언급해주길 기다렸던 것처럼 현
          * 소마는 언제나 그렇듯 붙임성을 발휘했다. 적이면서도 선뜻 모모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다른 두 명의 십걸 어디에 있냐는 것. 모모의 말로는 그 둘 전의가 너무 충만해서 못 기다린다면서 벌써 대회장에 가있다고 한다. [[츠카사 에이시]]와 [[코바야시 린도]]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그들 영 상태가 좋지 않아 방에서 쉬는 상태라 한다. 어제의 격전 정말로 상상 이상의 소모를 안겼다. 특히 린도는 왠지 불쌍하게 침대 옆 구석에 처박혀서 이불을 틀어말고 있다. 소마는 여기서 [[사이토 소메이]]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는 오늘도 싸워야 했다. 힘들겠냐고 말을 건네가 의외로 모모는 "소먕" 괜찮다고 말했다. 어제 오늘 냉수마찰로 목욕재계를 했더니 아주 거뜬해졌다고 한다. 한겨울의 홋카이도에서. 요시노와 사카키가 기겁했다.
          * 소마가 적과 정담을 나누고 있자 다른 반역자들의 관심도 쏠렸다. 어느 정도 십걸과 친분이 있는 히사코가 모모가 평소와 달리 말이 많다고 한 마디 했다. [[잇시키 사토시]]도 거들었는데 원래 모모는 낯을 많이 가리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제법 수다스럽다고 한다. 타쿠미도 이때만큼 정신집중 상태를 풀고 대화에 끼어들었다. 사이토가 냉수마찰로 목욕재계했다는 말을 듣고 "고풍스럽다"면서도 역시 그러면 컨디션이 안 좋아지지 않겠냐고 쥐가 고양이 생각을 해줬다. 그런데 그 말을 들 모모가 타쿠미를 "타쿠먕"이라 부르며 "소먕" 괜찮을 거라고 말했다. 소먕 분명 사이토를 부르는 말. 타쿠먕 타쿠미를 부른 것인 듯 했다.
          타쿠미가 갸웃거리자 그녀는 "방금 전 붙인 별명"이라며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그녀는 귀여운 걸 좋아하는 소녀. 파티쉐인 것도 "모든 음식 중 가장 귀여운 건 과자니까"라는 이유. 그렇게 귀여운걸 좋아하기 때문에 남을 부를 때도 귀여운 이름으로 부르고 싶게 그녀의 취향이었다. 내친 김에 그녀는 반역자가 보이는 족족 별명을 붙였다. 이사미는 이사먕, 이쿠미는 왠지 본명이 아니라 별명인 "니쿠미"를 한 번 더 변명해서 "니쿠먕". 그녀가 특히 좋아하는게 "먀" 돌림이었다. 가장 귀엽다고. 이 자리엔 었지만 [[쿠가 테루노리]]도 별명이 있다. "테루냥". 쿠가처럼 나행이 들어간 이름도 좋다. "냥"도 먕 못지 않게 좋아하니까.
          십걸 평의회 시절 알아차린 거지만, 그녀가 저런 식의 별명을 붙이는 상대는 정해져 있다. "자기보다 낮 상대" 뿐.
          * 3rd Bout의 준비가 끝났다. 대전자 전원과 모든 관계자가 입석. 반역자들도 우리에 들어갔다. 센트럴 측의 참전자는 사이토와 모모, 3학년 콤비와 2학년이자 현 7석 [[에이잔 에츠야]]였다. 사이토는 모모가 증언한 대로 팔팔하게 회복했다. 그가 입장하며 에이잔에게 적이 하급생이라도 강적이니 의기건양하게 임하라 충고하자 에이잔 충분히 의기건양하다며 살의와 짜증때문에 그렇다고 눈을 번뜩였다. 이제 자리에 앉 심사의원들이 최종 마이크 테스트 중. 결전이 코 앞이다.
          과연 괜찮을까? 에리나는 그런 걱정 하지 않았다. 다만 기원했다.
          3rd Bout의 제 1카드 대결 유키히라 소마 대 사이토 소메이. 역시 편파성 농후한 카와시마의 코멘트가 이어졌다. 소마를 "토오츠키에 도저히 안 어울리는 정식집 출신"이라고 깎아내리면서 그런 주제에도 계속 이기고 있다며 잡아먹을 듯이 소개했다. 그리고 "헤이세이 최후의 무사도" 사이토에게 제발 무찔러 주기를 당부했다.
          그리고 제 3카드. 모든 과자의 스페셜 프로페셔널 아카네가쿠보 모모. 이에 맞서는 반역자의 출전자는 역시 타도코로 메구미. 카와시마는 메구미를 "명백히 버리는 카드"라며 평가절하했다. 관중의 여론도 비슷. 메구미 또한 가을 선발 때 베스트 8까지 갔던 인재건만 매우 평가가 박하다. 그녀에겐 아직도 "만년 낙제생"이미지가 따라다니고 있었고 사실 지금까지 거명된 라인업 중에선 가장 약체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었다. 거의 야유가 퍼부어지는 이런 상황에서도 메구미는 평소에 보이지 않던 담대한 태도를 보였다. 허둥거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있었다. 믿는 구석이라면 있었다. 레분 섬 결전이 시작되기 전 [[사이바 죠이치로]]와 [[도지마 긴]]이라는 양대 일류 셰프에게 특훈을 받 바가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그녀를 안심시켜주는 훈련이 한 가지 더 있었다.
  • 원피스/869화 . . . . 25회 일치
          * 다과회장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 암금왕 [[루 펠드]]가 빅맘 [[샬롯 링링]]의 옥갑을 가로채려 하나 빅맘의 절규에 떠밀리면서 옥갑 성 밑으로 떨어진다.
          * 카타쿠리가 어느틈에 떡으로 대포를 전부 막아버려 공격 수단이 사라지고 페로스페로가 사탕으로 발을 묶어서 연합군 오도가도 못한 채 포위된다.
          * 빅맘 [[샬롯 링링]] 암살작전이 실패로 돌아가고 탈출 루트조차 차단되어 궁지에 몰린 해적동맹군. [[카포네 갱 벳지]]는 자신의 능력을 총동원해 살아있는 거성 "빅 파더"로 변신, 전원을 성 내부로 피신시킨다. 이걸로 당장의 괴멸을 막긴 했지만 이미 빅맘 해적단 벳지의 배신 물론 [[시저 크라운]]의 연루까지 알아차렸다.
          빅맘 여전히 패기가 실린 절규를 내뿜고 다과회장 아수라장. 암금왕 [[루 펠드]]도 간신히 귀를 막 채 버티고 있었다. 마침 [[샬롯 카타쿠리]]가 뿌린 떡 귀마개가 그의 앞까지 굴러온다. 그걸로 괴성을 막고 한숨 돌린 루 펠드. 그런데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하나 더 나타난다. 빅맘이 결혼식 후 열어보기로 했던 넵튠왕의 옥갑이었다.
          * 괴총 비트는 밀집모자 일행의 피신을 돕는다. 일행 비트의 안내에 따라 빅 파더를 향해 열심히 뛰는데, 선장 [[몽키 D. 루피]]가 또 말썽이다. 걸음을 멈춘 채 눈을 빛내고 있는데. 빅 파더가 어지간히 취향에 들어맞았나 보다.
          * 시저는 도망치는데 급급해 실수를 저지른다. [[샬롯 브륄레]]를 처박 가방을 빼앗긴 것이다. 카타쿠리가 팔을 늘려서 간단히 브륄레를 탈환했다. 그리고 완전히 전력을 회복한 샬롯가의 형제들. 빅 파더로 피신하는 일행의 뒤를 압박한다.
          * 카타쿠리가 젤리빈즈를 난사한다. 기관총 세례를 받 것처럼 쓰러지는 벳지의 부하들. [[샬롯 스무디]]는 뒤처져 있던 [[나미(원피스)|나미]]를 붙든다. [[캐럿(원피스)|캐럿]]과 [[쵸파]]가 나미에게 눈을 돌린 사이 [[샬롯 다이후쿠]]가 마신으로 캐럿을, [[샬롯 오븐]]이 쵸파를 잡는다. 루피가 그걸 인지했을 땐 이미 너무 먼 거리였다.
          * 구속에서 해방된 빈스모크 일가. 그리고 [[상디]]. 아직 그들이 묶였던 테이블이다. [[샬롯 페로스페로]]가 이들과 대치. 그는 다시 한 번 모조리 사탕으로 묶어버리려는 모양이다. 상디는 테이블 위에서 아버지 [[빈스모크 저지]]를 내려보며 말 없이 가보라고 손짓 한다. 자존심이 상한 듯 얼굴을 일그러뜨리는 저지. [[빈스모크 이치디]]는 나미 일행이 갖다 준 레이드 슈츠를 들여다보다 [[빈스모크 니디]]와 고개짓을 주고받는다. 빅맘 해적단이 빈스모크 일가에게 다시 총구를 들이 댈 때, 그들 레이드 슈츠가 담긴 캡슐을 벨트에 장착한다. 변신.
          * 상디는 스무디가 떨어뜨린 나미를 안전하게 캐치. 그대로 빅 파더를 향해 달린다. [[샬롯 푸딩]] 그가 활짝 웃는 얼굴로 동료들과 합류하는 모습을 멍하니 쳐다본다. 제르마도 추격을 저지하며 일단 빅 파더로 향한다.
          * 루 펠드는 난데없는 혼란이 횡재로 이어졌다. 그는 빅맘의 옥갑을 빼돌릴 생각이다. 물론 그냥 가져갈 만큼 바보는 아니다. 그는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 옥갑을 열었다. 내용물을 미리 바꿔치기 한다면 의심 당하지 않을 거라 여겼던 것이다. 하지만 그게 화를 불렀다. 빅맘의 패기가 실린 절규가 거기까지 닥쳤던 것이다. 마치 파도에 휩쓸린 것처럼 날아가는 루 펠드, 그리고 옥갑. 루 펠드가 회수할 틈도 없이 옥갑 성 바깥으로 떨어진다.
          벳지가 캔디 월을 우회해서 사격하려 하지만 이번엔 대포가 말썽이다. 발사되지 않고 폭발하는데. 또 카타쿠리의 짓이었다. 각 위치의 부하들이 대포가 떡으로 틀어막혔다고 보고한다. 낭패한 벳지. 나쁜 소식 아직 끝나지 않았다. 빅 파더의 다리가 사탕으로 묶였다. 페로스페로가 그 사실을 마이크로 떠벌렸다. 사면초가.
          * 이제 해적동맹 빅맘 해적단에 둘러싸인 채 괴로운 "농성전" 상태로 돌입했다. 빅맘 측 느긋해졌다. 어차피 퇴로의 퇴로까지 차단해버린 마당이니 서두를게 없다. 한숨 돌리며 상황을 정비한다 페로스페로는 나오는 순서대로 처리할 생각으로 즐거워한다. 카타쿠리는 브륄레를 풀어주며 이제껏 이용당한 부분을 질책한다. 브륄레는 억울하다고 항변. 스무디는 레이쥬에게 당한 독을 짜낸다. 잠깐 교전했지만 성가신 상대라 생각한다.
          * 빅 파더 안, 해적동맹 절망적인 상황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상황의 심각성을 이해한 인물이 없다. 벳지의 부하 비트 조차도 레이드 슈츠를 착용한 제르마에 정신이 팔려있다. 루피와 쵸파는 빅 파더에 꽂혀서 환호, 시저는 KX런처의 유폭에 대해 변명하기 급급하다. 벳지가 보기엔 속이 터진다. 벳지는 빅 파더에 환호하는 루피를 쏘아붙인 뒤 작전 실패했고 이런 일 처음이라고 토로한다. [[브룩]] "과연 사황 격이 다르다"고 감탄, 한가하게 차나 홀짝인다. [[징베]]가 앞으로 대책을 붙지만 솔직히 그런건 없다. 벳지는 빅 파더는 자기 자신이며 충분히 튼튼하지만 무적 아니라고 선언한다. 성이 파괴되면 당연히 벳지도 죽고 일행 바깥으로 내몰릴 것이다. 그 뒤는 그저 학살.
          겁많 나미와 쵸파가 당장 울먹거린다. 상디는 말없이 담배를 태우는데 전념한다. 무슨 생각이 있는 걸까? 시저가 또 자기 탓이 아니라 지루한 변명을 늘어놓으려는 찰나, 벳지가 피를 토한다.
          * 빅맘이다. 빅맘이 눈을 뜨고 말았다. 정신을 차린 빅맘이 제일 먼저 눈 앞의 빅 파더를 깨부수고 있다. 일행에게 전부 성에서 튀어나오라며 공격한다. 그녀는 빅 파더에 달라붙어 설탕세공 부수듯 무너뜨린다. 빅 파더가 무너지자 벳지가 고통스럽게 몸부림친다. 어느새 피투성이. 물론 빅맘 벳지가 배신한 것도 알고 있었다.
  • 은혼/581화 . . . . 25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80화]] |||| '''혼/581화''' |||| [[혼/582화]] ||
         [[혼]] 581훈. '''길 잃 토끼'''
         * 한편 우미보즈와 [[우츠로]]가 대치하고 있는 곳에서는 우츠로가 코우카에 대해 듣고 "나와 같 존재가 또 있을 줄 몰랐다"고 놀라워한다.
         * 우미보즈는 카무이에게 탓하려면 자신을 탓하라고 하지만, 설사 그때 모든걸 알고 있었어도 코우카와 자신 선택을 했을 거라고 말한다. "죽더라도 아이들(너희들)을 만나기 위해"
         * 이것 "강함" 그 자체에 대한 의문과 혼란으로 이어지고 카무이는 강해지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하기 시작한다
         attachment:젊호우센.png
         * 호우센 아부토에게 "진심을 담아 덤비는 상대라면 진심으로 보답해라"면서 카무이에게 주먹을 날리는데, 너무 강한 펀치라서 아부토가 순간적으로 막아줬는데도 멀리 날아갈 지경이었다
         * 호우센 강해지고 싶다면 다시 오라고 하는데, "닮았다"라고 말하는걸로 보아 우미보즈의 자식임을 짐작하고 있는 듯 하다.
         attachment:남것.png
         "가족 같 것이 아니어도 괜찮아. 그래도 나는 어머니가 살아있었으면 좋겠어."
         - 카무이. 가족과 함께 있고 싶다는 코우카에게. 이 말 "아버지가 아니게 되어도 가족을 지킨다"는 우미보즈의 말과 닮았다.
         * 결국 카무이의 행동이 패륜이라는 점 다를게 없지만, 그 행동 결국 우미보즈가 보여준 모습에서 배운 것이다. 우미보즈 또한 어린 아들을 이해시키기 보다는 방치한 거나 다름 없다.
         * 젊 시절의 야왕 호우센이 등장했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혼/580화]] |||| '''혼/581화''' |||| [[혼/582화]] ||
  • 은혼/615화 . . . . 25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14화]] |||| '''혼/615화''' |||| [[혼/616화]] ||
         [[혼]] 615훈. '''"알"이란 이름이 붙건 모두 소중히 해야 한다'''
          * 주민들 각기 특기를 살린 함정과 전술로 해방군 병사들을 유린하며 선전한다.
          * 이 같 와중에 주인공인 [[사카타 긴토키]]는 알을 잃어버리는 참사 끝에 해방군과 함께 누워버리는 추태를 보인다.
          * 가부키쵸의 선전 적장 오우가이에게도 인상적을 다가온 듯. 그는 이들을 높이 평가하면서 한 발씩 전진, 굳게 닫힌 가부키쵸의 성문을 단 한 방에 열어젖힌다.
          * 가부키쵸의 건물 위에서 [[오토세]]여사와 [[캐서린(혼)|캐서린]]이 전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 작전의 주요 목적 적이 가부키쵸에 도달하기 전 최대한 힘을 깎아내는 것이다.
          하지만 워낙에 대군이라 그정도만 가지고는 완전히 저지하는건 기대할 수 없다. 결국 요격을 뿌리치고 가부키쵸를 격파할 것이다. 그때를 위해서 주민들 최후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적이 오니와반슈의 공격을 막아내서 서서히 진격, 가부키쵸의 목전까지 도착했다. 남쪽 제 3문에서 신호가 오자 가부키쵸 측 투석기를 동원해 요격을 개시, 가부키쵸 공방전이 개막한다. 그리고 이 역사적인 첫 공격의 희생자는...
          개전 첫타를 끊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의 다급한 타임 신청으로 잠시 공격이 중단되면서 긴토키 일행이 구사일생한다. 긴토키는 눈알이 빠질 정도로 제대로 맞아서 [[가구라]]가 주워준다. [[시무라 타에]]는 이들이 무사했다고 기뻐하는데 눈알을 수습한 긴토키가 입방정으로 '''나랑 글렌한테 사과해라 워킹 바이올런스녀'''라고 외쳤다가 투석이 재개된다. 타에가 손수 던지는 투석이 긴토키의 가랑이에 직격, 이번엔 밑쪽의 알이 빠져 굴러 다닌다. 가구라는 징그럽라고 수습을 거부.
          * 그때 [[무라타 테츠코]]가 자신이 수비하는 문에서 부른다. 신파치는 살았다고 생각해서 그쪽으로 접근, 테츠코는 서둘러 문을 열어주려고 한다. '''지옥의 문(헬즈 도어)을 말이다.''' 테츠코가 지키는 문 적을 지옥으로 보내주는 문으로 못 쓰는 칼로 만들었다. 작동시키자 문 사이사이로 날붙이들이 날아가 적을 꼬챙이 신세로 만든다. 신파치는 왜 이런 위험한 입구로 부르냐고, 안 들여보내주냐고 투덜대지만 "지옥의 문 한 번 들어오면 다시는 못 나가는 입구이며 입구가 아닌 병기"라는 핀트가 빗나간 답변이 돌아온다. 테츠코는 대신 다른 입구가 있다며 저쪽으로 가보라고 하는데. '''천국의 입구 말이다.''' 신파치가 발을 내딛자 바닥이 내려앉으며 창이 번쩍거린다. 결국 적을 천국으로 보내는 입구이지만 입구가 아닌 병기.
          >그쪽 그쪽 알, 빼앗길 각오는 했겠지?
          [[사이고 토쿠모리]]의 자비없는 징수. 순식간에 아들을 잃어버린 병사들. 긴토키와 같 신세가 되어 사이좋게 누워버린다.
          호스트클럽까지 진출한 마드모아젤 사이고. 오카마들과 징수에 앞장서고 있다. 또다시 아들 잃 시체가 다섯. 긴토키도 어느새 같이 누워있다.
          >조 조금... 나한테도 녀석들의 아픔이 알겠어.
          >뭐냐 이 마을. 이녀석들 대체.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16화 . . . . 25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15화]] |||| '''혼/616화''' |||| [[혼/617화]] ||
         [[혼]] 616훈. '''얼룩도 색이다'''
          * 다키니를 앞세운 해방군의 파상공세 앞에 가부키쵸의 저항자들 수세에 몰린다.
          * [[시무라 타에]]가 속한 캬바쿠라 스마일 일행 다키니의 추적을 받으며 위기에 처한다.
          * 모두가 타에가 죽었다고 생각했으나, 죽건 타에를 잡 다키니.
          적들 수만이 아니라 다키니라는 무서운 전력을 앞세우고 있는 상태. 가부키쵸에서 적의 1파와 맞딱드린 진선조의 특동대는 다키니의 위력 앞에 여지없이 쓸려나간다. [[오토세]] 여사 또한 그 장면을 보면서 어떤 벽이든 그들 앞에선 종이쪼가리에 불과하다며 씁쓸하게 중얼거린다.
          * 건물 옥상에서 투석기를 담당하던 캬바쿠라 "스마이루"의 아가씨들 다키니의 투석에 밀려서 피신한다. 이들의 리더인 [[시무라 타에]]는 [[료우(혼)|료우]]와 [[하나코(혼)|하나코]]와 합류한다. 하나코와 료우 쪽도 투석기가 박살나면서 급히 피신했는데, 아직도 저항의지가 꺾이지 않았다. 그러나 타에는 이들을 피신시키도록 한다. 료우와 하나코는 "힘을 합쳐 마을을 지키기로 했다"고 반발하지만 타에는 다키니의 힘을 체감하고 냉엄한 현실에 좌절하고 있다.
          * 가부키쵸의 문 앞에선 [[사이고 토쿠모리]]가 다키니 병사를 힘으로 제압하려 한다. 그러나 다키니도 힘으로는 지지 않았다. 오히려 사이고의 손을 맞잡고 찍어누르는데 힘에서 밀린 사이고가 머리로 들이받는데도 꿈쩍도 없다. 한계까지 밀리던 사이고의 왼팔 쪽에서 검붉 핏줄기가 뿜어지는 듯 했으나...
          힘겹게 하나씩 처치하고 있지만 다키니의 병사들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보통 천인 병사는 무쌍하듯 처부수던 양이전쟁의 경험자들도 이들을 상대하는건 목숨을 걸어야할 판이다. 긴토키와 사이고는 이런 놈들이 마을로 몇 명이나 들어갔을지 셀 수도 없다고 우려한다. 이들 무서진 문을 사수하며 더이상 마을로 진입되는 병력이 없도록 저지할 생각이다.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 [[턱순이]]등도 최선을 다하지만 적들의 수가 줄지 않는다.
          긴토키는 자기가 남 쪽을 맡을 테니 사이고더러 어느 쪽을 택할지 고르라고 말한다. 사이고가 정말 그래도 좋겠냐고 하자, 긴토키는 댁이나 자기나 양이전쟁에서 "백훈의 사이고", "백야차"라고 부르던 처지가 이 마을에 물들어 하얗지 않게 되지 않았냐고 말한다.
          사이고는 씩 웃으며 어차피 죽을 거면 대답 모두가 한결 같을 거라고 대꾸한다.
          * 사이고의 의지와 달리 스마이루 일행 생명의 위기에 처해있다. 타에가 척후를 맡아 뒤를 방비하며 피신 중. 그러나 적 생각지도 못하게 정면에서 덮쳤다. 앞서 가던 남자 주민이 순식간에 피떡이 되면서 진로가 막힌다. 설상가상 뒤에서 추격하던 다키니들도 목전까지 도달.
          * 타에는 위기 중에도 침착하게 탈출루트를 확보한다. 창문을 깨고 쓰레기가 쌓인 더미 위로 동료들이 먼저 탈출하게 한다. 자신 끝가지 남자 하나코까지 안전히 피신시키고 자신도 따라가려 할 때, 다키니의 무자비한 손이 그녀의 머리채를 붙든다.
          료우는 떨리는 눈으로 창문으로 타에의 모습이 보이기만 기다린다. 그러나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나타난 것 머리통 하나. 숨막히는 정적 속으로 료우의 오열이 터져나온다. 그런데... 왠 뿔이 달려있다?
          * 머리가 달아난 건 다키니 쪽. 귀신같 솜씨로 다키니는 선채로 죽어버렸다. 야규가 당주 [[야규 큐베]], 오랜만에 진지하게 등장.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20화 . . . . 25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19화]] |||| '''혼/620화''' |||| [[혼/621화]] ||
         [[혼]] 620훈. '''느려도 빨라도 안 된다'''
          * 다키니의 병사들 오우가이가 쓰러진걸 발견하고 경악한다. 그들 오우가이가 이런 자들에게 쓰러졌다는걸 믿지 못한다. 긴토키는 이제와서 이들을 "여자나 아이들"이라 부를 생각 없지 않냐고 빈정거린다.
          >'''지구의 여자들 이런 괴물 고릴라들만 있는게 아냐!'''
          * 츠쿠요는 긴토키가 빈정거린 말을 맞아치며 "네 말대로 지구 여자의 평판을 낮추러 왔다"고 쏘아붙인다. 옆에 있던 [[야규 큐베]]는 자신이나 츠쿠요처럼 "여자"를 버리고 사는 여자들이 지구 여자들의 위신을 짊어지게 됐다고 쓴웃음을 짓는다. 긴토키를 짓밟던 [[가구라]]는 자기가 있으면 그정도 하향 커버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긴토키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무라 타에]]는 남자들도 도망가는 사지에 모이는건 여자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여자를 버렸다는 말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 바보같 생물이어도 괜찮잖아.
          * 츠쿠요는 그런 독백을 하며 전장을 누빈다. 지휘관을 잃 다키니 부대는 혼란에 빠져 가부키쵸 저항군의 반격에 퇴각하기 시작한다. 츠쿠요는 여자를 얕봐놓고 여자를 피해 달아나는 적들을 빈정거린다. 마침 옆을 지나가던 큐베도 "여자한테 대장의 목이 따였는데 원수도 갚지 않느냐"고 호통친다. 우연히 같 소릴하게 된 두 여자는 마주보고 웃는다.
          츠쿠요는 설마 여자를 바보취급하는 걸로 화내게 될 줄 몰랐다며 타에가 한 말 그대로 자신도 결국 여자라고 쓴웃음을 짓는다. 츠쿠요는 지금까지는 이런저런 핑계를 댔지만, 결국 자신이 여기 온 이유를 자각했다며 사실 자신 이 전장에 설 자격이 없다고 자조한다.
          하지만 큐베는 "누군가 옆에 있고 싶다, 그런 이유로 우린 여기에 모인 것"이라고 문제될게 없다고 한다. 여기에서 싸우는 남자와 여자 모두 같 이유로 이 자리에 있으며 그런 사소한 것들이 모여서 세계를 구하는 거대한 힘이 된다. 그들 세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누군가를 위해 싸우고 있을 뿐이다. 그걸로 이유는 충분한 것이다. 그런 이유로 강대한 적과 맞서는 여자들과 그리고 츠쿠요를 보고 큐베는 처음으로 "여자로 태어난 것도 나쁘지 않다"고 깨달았다. 그리고 자신도 이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것도.
          불시의 기습을 받 큐베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 쓰러진 것 같았던 오우가이가 어느 새 기력을 되찾고 있다. 그는 "나의 뿔을 부러뜨리는 녀석이 또 나올 줄 몰랐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리검이 뿔을 꺾으면서 날이 상해 버렸고 그 탓에 두개골을 관통하지 못했다.
          * [[시무라 신파치]]는 터무니없는 괴물이라며 경악하는데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었다. 옥상에서 통나무를 떨어뜨리던 스마일의 아가씨들이 적의 수중에 떨어졌다. [[시무라 타에]]를 포함해 옥상에서 항전하던 여자들 신라의 [[소타츠]]가 인질로 잡았다. 신라 부대는 다키니가 적과 교전하는 사이 가부키쵸에 잠입, 이미 네오암스트롱제트사이클론암스트롱 겐가이포를 정지시켰다. 하지만 그들이 도착했을 때 이미 주요 기능 정지된 상태였으며 통신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이걸 만든 기술자를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 소타츠는 여자들을 인질로 내세워 전쟁 끝났고 겐가이포를 만든 개발자를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범인 여기에 있습니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케다 초등학교 사건 . . . . 25회 일치
         2001년 6월 8일, 오사카 교육대학부속 이케다 초등학교(大阪教育大学附属池田小学校)에 37세 남성 타쿠마 마모루(宅間守)가 난입하고 칼을 휘둘러, 아동 8명이 사망하고 [[교사]]를 포함한 15명이 중경상을 입 사건이다.
          * 범인의 자세한 행적 [[타쿠마 마모루]]를 참조.
         수많 문제 사건을 일으키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타쿠마는 분풀이로 [[대량살인]]을 기도하게 된다. 당초에는 "[[일요일]]에 오사카 시내의 번화가를 덤프 트럭으로 돌진"하려고 생각했으나, 이후에 발걸음이 느린 어린이를 노리면 다수를 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초등학교를 노리게 된 것이다.
         사건이 시작된 것 2001년 6월 8일 오전 10시, 오사카 교육대학부속 이케다 초등학교는 2교시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들어가기 직전의 시간이었다. 학교 앞에서 타쿠마 마모루는 자동차 전용 게이트로 침입하여, 체육관 앞을 지나갔다. 이 때 아이들과 화단으로 가던 교사 1명과 엇갈려 지나갔지만, 교사는 [[학부모]]라고 생각하여 수상하게 여기지 않고 인사를 했다.
         범인 [[부엌칼]]을 가지고 2학년 남쪽반(2年南組)에 들어가서, 여자아이 5명을 말 없이 찔러죽이고, 테라스를 통하여 서쪽반(西組)에서 어린이들을 습격, 다음에는 복도로 동쪽반(東組)에 들어가서 4명을 습격했다. 동쪽반에서 밖으로 나와서 태클을 걸어온 교사(1학년 남쪽반 담임)의 가슴을 찔러서 중상을 입혔다. 교사는 "도망쳐라!"고 소리쳤으며, 이 말을 듣고 아이들 뜰 쪽으로 달아났다. 남자는 도망치는 아이들을 쫓아가다가 발길을 돌려서 1학년 남쪽반 칠판 옆에 있는 4명의 아이들을 찔렀다. 그리고 겨우 부교장, 그리고 밖에서 엇갈렸던 2학년 남쪽반 담임이 달려와서 붙잡혔다.
         단 5분~10분 정도 사이의 짧 시간에, 타쿠마 마모루는 8명의 아이들을 살해하고, 13명의 아이와 2명의 교사에게 중경상을 입혔다. 피해자는 처음 들어간 2학년 남쪽반에서 5명, 그 옆의 2학년 서쪽반에서 2명 사망 6명 부상, 2학년 동쪽반에서 4명 부상, 붙잡힌 1학년 남쪽반에서는 1명 사망 3명 부상이다.
         체포 직후 타쿠마는 "한큐이케다역(阪急池田駅)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100명 정도 난도질해왔다.", "요즘 계속 잠을 못 잤다. 초등학교에는 가지마."같 이상한 발언을 반복했다. 타쿠마의 집에서는 진정제 등 10여 종류 200정 가량의 약품이 발견됐다. 체포되고 얼마쯤 지나서, "정신장애가 무거운 것처럼 위장했다."고 인정했다. 두 차례의 정신감정 결과 '인격장애'로 진단 받았으나, 책임 능력이 있음이 인정되었다.
         9월 14일에 살인죄, 살인미수죄 등으로 오사카 지방 법원에 기소되었으며, 12월 27일에는 첫 공판이 시작되었다. 타쿠마는 재판에서도 기행을 반복했는데, 검찰이 기소를 읽어주고 시작했을 때 "여어, 앉으면 안됩니까"라고 말하여 재판관 엄격하게 서서 들으라고 말하면, 노려보기도 했다. 첫 공판에서 혐의사실을 인정하고 "목숨으로 갚아야 한다"고 말했으나, 나중에 왜 그런 말을 했냐고 추궁당하자 "신문기사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라서 했을 뿐"이라고 대답했다.
         "교통사고로 많 사람이 죽으니까 자신의 사건도 다르지 않다."
         "길동무가 많 쪽이 좋다고 생각했다."
         2003년 5월에 검찰 "이 사건의 피해 참상과 많 가족의 비통한 모습을 볼 때, 사형폐지론이 피해자나 유족의 입장과 심정을 무시하는 공허한 것인지 실감할 수 밖에 없다."고 사형을 구형했다. 변호인단 정신이상과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타쿠마는 최종변론 후에는 "죽는들 전혀 겁먹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실컷 불쾌한 경험을 겪었습니다.","어쩔 수 없는 가난뱅이 인생이었으니, 이런 패턴 쪽이 더 좋았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8월 28일에 판결이 내려왔고, 타쿠마는 "사형이 되잖아. 마지막으로 말하게 해줘."라고 호소하고, 재판장 그것을 무시. 그러자 타쿠마는 "3장 정도잖아! 빨리 끝내! 마지막으로 말하게 해줘! 이떄까지, 나, 얌전하게 있었잖아. 어차피, 사형당하잖아"라고 소리쳤다. 재판장이 퇴정명령을 내리고 타쿠마는 끌려갔다. 이후 재판장 사형을 선고했다. 9월 10일에 변호인단이 오사카 고등법원에 항소하였으나, 26일 타쿠마가 철회하여 사형 확정되었다.
         2003년 12월에 타쿠마는 와카야마 출신의 여성과 5번째 결혼을 했다. 여성 사형 폐지를 호소하는 국제사면위원회 활동에 참가하고 있었다. 지원자 가운데 1명으로 변호사를 통하여 타쿠마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 결혼 타쿠마에게 접견, 서신 권리를 얻으며, 타쿠마에게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설득하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한다. 여성 가족에게 맹렬한 반대를 받아,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자신의 성을 바꾸고 타쿠마도 이 성을 쓰게 되었다.
         2004년 9월 14일 아침, 오사카 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었다. 향년 40세. 타쿠마는 피해 아동 유족의 감정 등을 고려하여, 사형 확정 1년도 되지 않아 이례적인 속도로 집행되었으며, 집행 전에는 쥬스와 담배를 하였고, 날뛰는 일 없었다고 한다. 그 날 오전 9시 40분 구치소 직원이 오늘 아침 깨끗하게 갔습니다 라고 사형 집행을 보고하고, 여성 처음에는 의미를 모르다가 "왜 이렇게 빨랐나요"하고 큰 소리로 울었다고 한다.
         사형수는 대부분의 경우 구치소에서 [[다비]]를 하고 유골이 전달되지만, 타쿠마의 시신 유족의 희망에 따라서 시신 상태로 넘겨졌다. 교도관 시신과 대면한 아내에게 "고맙다.고 내가 말했다고 전해주세요."라는 유언을 아내에게 남겼다고 전했다. 마지막까지 피해자 유족에게 사죄를 하지 않았다.
         사건 직후에 오사카 교육대학, 오사카 대학, 부립 마음의 건강 종합센터, 오사카 피해자 상담실 등 전문가로 구성된 '멘탈 지원 팀'이 발족하였다. 교장 기자 회견에서 대학부속 초등학교의 합동 장례식을 할 의향임을 밝혔다. 2002년 정신지원팀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아동 680명 가운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가진 아동이 2학년을 중심으로 10명에서 20명 정도였으며, 학부모와 교직원 가운데도 고통 받는 사람이 있었다. 무서워서 교실에 들어갈 수 없고, 원인 불명의 두통을 일으키는 아동이 100여명에 달했다고 한다.
  • 임채무 . . . . 25회 일치
         원래는 해병대 제대 후[* 기수는 228기였다.] 70년대 중반 데뷔하여 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드라마(주로 MBC)에서 선 굵 배역을 자주 맡 연기파 배우로 중장년층에게 알려져 있다. 70년대 중반까지 TV 드라마계의 남자배우 투톱이던 [[노주현]][* 60년대 후반까지는 미남 주인공 역할 노주현 원탑이었다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가 군대를 갔다 올때쯤 한진희가 등장하고, 얼마 지나 임채무까지 등장하며 원톱의 자리는 내려놓게 된다.], [[한진희]]의 미남역할 주인공 독점을 사실상 임채무가 막 셈일 정도였고, 본인만의 자리를 차지하며 영역을 늘렸었다.[* 물론 그들보다 선배였던 노주현 "아무리 한진희, 임채무 걔네가 잘 나갔어도 나한테는 안 됐지"라고 방송에서 너스레를 떤 적도 있으나, 그도 사실 그들의 커리어를 인정해온 편이다.] 맡 역할 이미지가 젠틀맨 이미지로 겹치면서도 각자 조금 다른데, 노주현 잘생기고 부드러워보이는 신사지만 때로 터프하고 호쾌한 이미지, 한진희는 큰키의 훤칠하고 부드러운 멋쟁이 꽃미남 이미지, 임채무는 중후하고 우수에 찬 남성 이미지로 많 사랑을 받았다. 셋 다 외모도 시대상과 어울리지만, '''중후한 목소리'''가 애정 연기와 잘 어울려, 여성 시청자에게 엄청 인기를 끌었다.
         수많 미녀스타들이나 인기 배우들과 연기했으나, 그들보다 임채무의 인기가 더 많았다. 꽃미남과는 아니지만 멜로 드라마에서의 중후한 표정 및 목소리 연기, 그로 인한 이미지 때문에 2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까지 폭넓 여성시청자의 인기를 차지했다. 말하자면 '''80년대의 레전드급 임팩트 배우 중 하나'''. 그래서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는 드라마쪽 노-한-임 트로이카 남주시대라 봐도 될 정도.[* 물론 먼저 그 자리를 차지했던 노주현, 한진희에 비하면 당대에도 커리어가 살짝 밀리는 감이 있지만, 최소한 당대 다른 남자배우들 압도할만한 인기와 경력을 쌓았다.] 지금의 모습으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채시라와 멜로 연기를 한 작품도 있다. 당시 가십지에서 키스신을 어떻게 찍었는지 자세히 써낸 기사도 있을정도. 입술에 테이프를 붙이고 찍었다고..최근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듯. ~~그래야 놀이공원 빚을 갚지요~~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에 (손불중앙길)는 손불중앙교회를 운영 중이나 빚이 수백억 원이다.~~[[채무|이름]]이 씨가 되다~~ 두리랜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대인배]]. 놀이공원 사장님이 되고 싶었다는 그의 어릴 적 꿈으로 시작한 사업이었다고 하는데 수년간 계속 적자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으며, 연기 스케줄이 없을때면 항상 두리랜드에서 놀이기구 방송을 하거나, 팬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을 해 주는 일을 지속한다고 한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74&aid=0000092844|관련기사]] ] 놀이기구 임대업자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1심 원고패소, 2심 원고의 항소 기각으로 끝났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180824090104518|관련기사]]]
         해병대 228기로 군 복무를 했으며, 진짜사나이 해병대편의 나레이션을 맡았다. [[황금어장]] 출연 당시, 본인의 해병대 생활에 대해 스스로 방송에서 진술한 바에 따르면, 지금과 비교도 안 되게 똥군기가 심하던 시절이라 그런지 선임한테 그렇게 많이 맞았다고 하는데, 하루는 가장 자신을 지독하게 괴롭히던 선임이 휴가를 가게 되자 복수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전날밤 해병대 전통대로 본인이 선임 군복을 빨고 각잡는 다림질을 할때, 일부러 군복 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얇아지도록 미리 준비한 돌로 몰래 그 부분을 열심히 갈았다고 한다. 다음날, 선임이 부대에서 나가 가까운 버스터미널에서 고향가는 버스에 타고 자리에 앉자마자 '''빡''' 소리와 함께 엉덩이 부분이 완전히 터졌고 결국 민간인들 많 곳에서 --헉 빤쓰 다 보임-- 개망신을 당하게 되었다고는 하는데 --ㅇㅋ 복수 성공!! [[PROFIT]]--, 분노에 가득차 씩씩대며 바지를 갈아입기 위해 부대로 돌아온 선임한테 평소보다 더 죽도록 맞았다고 한다.--어?-- 맞는 중에도 임채무 본인 복수에 성공한 게 좋았다고..
         젊 세대에게 알려진 대표작(?) 2006년 초 [[돼지바]] 광고. 싱크로 높 [[비론 모레노|모레노 심판]][*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이탈리아전의 그 심판 맞다] 코스프레로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으며, 이를 계기로 그해 중순부터 [[문화방송|MBC]] 예능 프로그램인 [[황금어장]]의 원년 멤버로 출연하며 예능에 잠시 몸을 담기도 했다. 사실 그리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그보다 이전인 90년대에도 종종 심야 예능[* 물론 그때는 예능이라고 안 부르고 오락프로그램이라고 불렀지만..] 프로그램에 나와서 꽁트연기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당시 나름 유명했던 건 KBS 꽁트에서 카바레 사장님 역할로 나와, 당시 쓰던 닉네임 '채무림'[* 임채무를 미국식으로 성과 이름을 바꿔 부르고, 임을 림이라고 한 것]으로 불리며 개그우먼 [[김지선(개그우먼)|김지선]] 같 코미디언들과 함께 연기했던 것.
         노래도 잘 해서 2016년 6월 14일 현재 무려 13장의 음반을 발매했다고 한다. 임채무가 부른 MBC 주말연속극 '사랑과 진실'의 주제곡 1984년 발표된 곡임에도 아직도 부르는 사람들이 꽤 있다. 2015년 천생 연분이라는 노래를 발표했었다.
          * [[빛나라 수]] - 윤범규 역
          * [[당신 선물]] - 마동식 역
  • 절대가련 칠드런/469화 . . . . 25회 일치
          * 탈출한 일행 PANDRA의 본거지인 여객선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 호로 피신.
          * [[카노 모미지]]는 [[효부 쿄스케]]가 [[마기 시로]]의 탈환에 실패하고 중상까지 입 것 때문에 [[후지우라 요우]]에게 화풀이를 하려다 소령에게 제지당한다.
          * 효부는 의식 또렷하지만 마기에게 입 치명상 때문에 심장이 박살나 인공심폐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 [[우츠미 세이시로]]의 사념과 [[츠보미 후지코|츠보미 문서]]가 일행과 함께 대책을 협의한다. 우츠미는 효부가 평소답지 않 점에 의문을 느낀다.
          * 츠보미는 '여왕', 즉 카오루가 길리엄에게 노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추측하나 정작 카오루 본인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 뼈아픈 패배를 겪 칠드런 일행 PANDRA의 본거지인 여객선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 호로 피신한다. 주전력인 [[효부 쿄스케]]와 칠드런 일행 모두 안전하게 퇴각할 수 있었지만, [[미나모토 코이치]], [[사카키 슈지]]와 백신을 투여한 [[츠보미 후지코]], [[키리츠보 타이조]], [[카시와기 오보로]] 대위 등 적의 손에 떨어졌다.
          * [[마기 시로]]를 대신해 판도라를 추스르고 있는 [[카노 모미지]]는 어처구니 없는 참패에 분노한다. 마기의 탈환 커녕 효부가 중상을 입고 무력화된 최악의 상황. [[후지우라 요우]]는 사과하며 한 대 정도는 맞아줄 생각이었지만, 모미지가 너무 진지하게 후려치는 바람에 죽을 뻔한다.
          효부는 모미지를 진정시키며 원래부터 자기는 유령같 존재라고 말하지 않았냐고 농담을 던진다. 모미지는 열불이 터져서 그런지 블랙 팬텀이 운영하는 블랙마켓에서 이식용 심장 같건 당일배송이 없는지 알아본다.
          * [[머슬 오오카마]]가 효부의 부상 소식에 사색이 돼서 달려온다. 효부에게 자신의 심장을 바칠 테니 써달라는 참 갸륵한 말을 하지만 역시 머슬이 하는 소리라 그런지 효부는 심기 불편한 얼굴로 거절한다. 머슬 로비에트 정부가 블랙팬텀에 넘어갔는지 일방적으로 관계를 단절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제 대사직도 없어진 자신이 조직에 헌신하는건 그런 것 정도라고 말하지만, 효부는 그 제안에 심전도가 떨어질 정도로 거부반응을 일으켜서 결국 보류된다.
          * 효부는 이렇게 된 마당에도 "결과적으론 계획대로"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하지만 모미지나 요우 조차 그런 말에는 납득하지 못한다. 효부의 말에 따르면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 레어메탈 버그로 효부의 감각과 감정을 중계, 효부의 절망감을 맛보려 했지만 바람을 이루지 못했다. 그런데다 오히려 효부는 그 링크를 이용해 길리엄 측을 엿보는데까지 성공했다.
          길리엄 아무 것도 모른 채 효부의 분노를 맛보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아직도 "무언가"가 남아있는걸 발견하고 미심쩍어한다. 요우가 마기에게 공격당한 것이 바로 그때이고, 효부는 요우를 구할 겸 자신의 심장을 파괴해 링크를 끊었다.
          길리엄 효부의 정신을 흔드는게 목적이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다며, 자신 공식적으로 "의식불명"인 걸로 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마기는 당분간 얌전하게 있을 거라는 조언도 함께한다.
          효부는 어차피 칠드런 바벨로 돌아갈 수 없게 됐고 미나모토나 [[츠보미 후지코]] 같 잔소리꾼도 없으니 최고의 기회라고 말한다. 조금 이르지만 왕좌에 진정한 주인이 앉게 되는 거라며 오히려 기대감까지 내비춘다. 모미지는 직접 표현하진 않지만 과연 효부가 지금 하는 말이 어디까지 진심일지 의심한다.
          효부는 이렇게 된 마당에 뭐가 즐거운지 "내 장례식도 열어지 않겠냐"라는 얼토당토 않 말을 하다 모미지에게 무시 당한다. 하지만 농담이었는지, 진지한 말투로 "마기는 걱정하지 마라"고 모미지에게 전한다. 모미지는 납득되진 않지만 소령이 마기를 죽이는건 무리일 테니 초조하게 굴지 않고 기회를 기다리겠다고 말한 뒤 방을 나선다.
          * 잠시 뒤, 모미지로부터 이상의 상황을 전달받 [[아카시 카오루]]는 어떻게 초조하지 않을 수 있냐고 방방 날뛴다. 그녀와 칠드런 일행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의 [[도서관]]에 모여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었다. [[산노미야 시호]]나 [[노가미 아오이]], [[쿠모이 유리]], [[마츠카제 코우이치]]는 비교적 침착한 모습이다. 하지만 카오루는 고함을 치면서 이렇게 된 이상 힘으로 바벨을 습격하자는 과격한 말을 하다가 시호가 쏜 바람총을 맞고 다운된다. 시호는 그런 결단 블랙팬텀의 의도대로 되는 것이라고 정론을 펼친다.
  • 진격의 거인/80화 . . . . 25회 일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조사병단 최후가 될지 모를 작전을 수행한다.
         * 리바이와 엘빈 엘런의 거인이 벽까지 날아와 처박힌걸 목격한다.
         * 쟝 이대로는 자신들의 목숨도 인류의 목숨도 모든게 끝이라고 말하면서도, 순순히 전멸 당할 수는 없다고 일갈한다.
         * 쟝 초대형거인이 아직 "뇌창"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코니, 샤샤를 데리고 시선을 끌기로 하고 그사이 미카사가 공격하도록 지시한다.
         * 하지만 초대형거인이 내뿜는 열풍 뇌창조차 튕겨냈고 앵커까지 뽑아내서 입체기동으로 접근하는 것조차 힘들다.
         * 일행 아르민에게 "일발역전의 책략"을 묻지만, 그조차도 아무 것도 생각해내지 못한다.
         * 한편 짐슴 거인과 상대 중인 병단 일방적인 공격 앞에 속수무책
         * 많 사람이 작전으로 죽을 걸 알았지만 그게 자신이 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며, 뒤늦게 후회한다.
         * 하지만 엘빈 일발역전의 책략이 있다고 하는데...
         * 엘빈 사실 엘런 집의 "지하실"에 정말로 가고 싶었다.
         * 하지만 그에겐 죽 동료들이 보인다. 그들이 자기들이 바친 심장이 어떻게 되는지 보고 있는게 보인다고 한다.
         * 엘빈 도저히 그 동료들을 저버릴 수가 없다.
         * 모든 것이 자신의 망상에 지나지 않았던 건지, 엘빈 자문하지만, 리바이는 "너는 잘 싸웠다"라면서 "꿈을 버리고 죽어줘."라고 말한다.
         * 잠시 후 조사병단 전원 일제히 기마돌격하며 연막탄을 쏘아 올린다.
         * 짐승 거인 고작 생각한게 이런 거냐고 비웃는다.
         * 엘빈의 작전 조사병단 전원이 산개하여 돌격하면서 투석을 분산시키고 그 사이 리바이가 입체기동으로 접근해 짐승거인을 처치하는 것이다.
         * 병사들 "어차피 죽을 거 싸우고 죽으라는 거냐"고 자조적인 발언을 하는데 엘빈 "어차피 인간 죽는다."고 연설하기 시작한다.
         * "그렇다면 인생에 의미란 없는 것인가? 애초에 태어난 의미란 없는 것인가? 죽 동료들도 그런가? 그 병사들도 무의미했던 것인가? 아니다! 죽 자들에게 의미를 주는 것 우리들이다!"
         * 엘빈 산 자들에게 다음을 맡기자며 최후의 작전을 지휘한다. 그가 싸우라고 외치는 동안 투석이 그가 탄 말을 관통한다.
         "꿈을 포기하고 죽어줘. 신병들을 지옥으로 이끌어라. 짐승거인 내가 죽인다."
  • 창작:좀비도시 . . . . 25회 일치
         좀비시티는 다수의 [[좀비]]가 모여 있는 고립된 도시이다. 외곽 군부대가 방벽을 쌓고 방어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좀비와 소수의 생존자들이 머물고 있다.
         좀비도시 발생의 배경 이하와 같다.
          * 군의 투입으로 확산을 저지하기는 했으나, 이미 도시 내부의 좀비 숫자가 너무 많아 군을 투입하는 것이 어렵다. 몇 차례 생존자 구출을 위하여 부대를 투입했으나, 제한적인 성과만을 거둘 수 있었고 그로 인한 희생이 커서 현재 구출 작전 주저하고 있다.
          * 몇몇 경제학자들 좀비를 청소하고 도시를 재건하느니, 방치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차라리 피해가 적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 몇몇 의학자들 군을 내부로 들여보내는 것이, 외부로 좀비 감염원을 유출 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 군부대 : 도시 주변을 경비하는 부대. 많 대원들이 PTSD를 호소하고 있다.
          * 생존자 보호를 위한 인간방패 운동 본부 : 폭격 계획이 준비되었을 때, 생존자들을 위한 인간방패를 자청하며 방벽 안으로 들어가서 인간띠를 만드는걸 시도했으며 이를 인터넷으로 중계하였다. 몇몇이 좀비에게 습격당하기도 했지만, 아무튼 폭격 계획 취소되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외부에서 시위를 벌이며 폭격 저지를 위해서 활동하고 있다.
          * 고립형 : 이들 구조를 받을 수 없는 환경이라 불가피하게 고립되어 남아 있다. 가능하다면 탈출하고 싶어하며, 탈출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극적이다.
          * 절망형 : 이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남아 있다. 사태의 충격을 받아 정신적으로 무너진 상태이며, 탈출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 불가피 : 어떤 이유에서든, 이들 움직일 수 없는 이유가 있다.
          * 탐색자 : 이들 좀비도시에 남아 있는, 어떤 이유로 들어갔다는 사람을 구출하거나 탐색하러 도시에 들어왔다. 생존자들의 친지이거나, 혹 어떤 의뢰를 받 사람일수도 있다.
          * 약탈자 : 이들 자신의 몸놀림과 행운에 자만하고 있거나, 돈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을 포기할 수 있다고 여긴다. 외부 세계에서는 도둑이었으며, 도시에 남아 있는 '쓸만한 물건'들을 가지고 나가서 한 몫 챙기는 것이 꿈이다.
          * 광신자 : 이들 어떤 종교적 동기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공통적으로 좀비 사태가 이 세계에 주어진 어떤 '계기'라고 믿고 있으며, 좀비도시에 들어감으로서 어떤 계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 어떤 행동을 벌일지 모르는 위험한 자들이다.
         도시에 나타나는 무법자들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이들 외부의 사회와 법률에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사회적 가치와 법률의 압박에서 벗어나, 도시에서 '자유'를 누리고 싶어한다. 좀비 이상으로 이 도시를 위험하게 만드는 괴물들이다.
          * [[지명수배|지명수배범]] : 이들 이미 사법기관에 그 죄상이 노출된 수배자이다. 이들 단지 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다는 이유 때문에 좀비도시에 있고 싶어한다.
          * [[연쇄살인|연쇄살인범]] : 이들 살인에 대한 강한 욕구를 지니고 있다. 몇몇 좀비를 대상으로 풀어내며, 생존자를 목표로 노리기도 한다. 이 도시는 그들이 자신의 죄를 폐하고 목표물을 찾기에 적절한 곳이다.
          * 유괴감금범 : 이들 납치와 감금을 하여 완전한 지배를 하는 욕구를 지니고 있다. 대개 외부에서 희생자를 물색하고, 좀비도시 내부로 데리고 들어온다. 희생자가 바깥에 나가면 죽음이 기다리고 있고, 타인의 삶에 신경쓸 여유가 없는 곳이므로, 이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 마약범죄자 : 이들 마약 범죄에 연루되어 있다. 마약 카르텔 이 도시에도 손을 뻗었으며, 도시는 불법 약물을 제조, 유통하는 거점이 되었다.
          * 좀비가 발생했지만, 특정 도시나 지역에 머물고 외부에는 파급되지 않 상태.
  • 창작:좀비탈출/4-1-2-2 . . . . 25회 일치
         닫아야겠다는 생각 했지만 시간낭비가 될 거 같아서 그냥 두고 발길을 돌렸다. 괜찮다면 돌아오는 길에 처리할 수 있기를 바라야지.
         인법을 쓸 기회는 없겠지만 뒤통수를 제대로 날려줄 기회는 잡 것 같다. 벽을 타고 뒷마당 쪽으로 도는데, 녀석이 있는게 보였다.
         녀석 장독을 묻어둔 근처에서 비척비척 움직이고 있는데…… 저게 정말 움직이는 건가?
         녀석 그자리에 그대로 서서 조금씩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저 모습 마치…… '''서서 잠들었다'''고 해야 할까? '''좀비가 잠을 잔다고?'''
         잠 아닐 것이다. 녀석들에게 수면을 요구할 뇌가 온전치 못할 테니까. 그보다 저런 행동을 토트넘 말고도 하고 있는 건지 당장 확인할 방법이 없다.
         정확히 한 발짝 앞. 나는 다가가기를 멈추고 손을 들어오렸다. 무기를 양손에 쥐었다. 눈 감고 싶었지만 오히려 부릅 떴다. 마지막까지 정확하게 봐야해. 그래야 빗나가지 않아. 나는 체중을 손끝에 실어서 녀석의 뒤통수를 향해 힘껏 내리쳤다.
         …… 됐다. 토트넘이 머리가 깨져서 무릎을 꿇는다. 나는 달려들어서 머리를 두어번 더 내리쳤다. 이젠 점액에 가까워진 걸쭉한 검 피가 흘러 나왔다. 바닥이 검 얼룩으로 엉망이 된다. 괜찮다. 누가 치우라고 하지도 않을 텐데.
         녀석 머리가 깨지고 나서도 한 동안 움직였지만 이내 완전히 움직임을 멈췄다.
         나는 곧 토트넘에게서 시선을 돌렸다. 너무 많고 복잡한 생각이 보기 싫 청구서처럼 몰려들었다가 통채로 세절해 버린 것처럼 사라졌다. 지금 생각나는건 오로지 하나.
         그런데 뒷골이 서늘하다. 아차. 열려진 문. 나는 돌을 들고 있는 것도 잊어버리고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거기에 제일 보기 싫 것이 있었다.
         바로 그놈. '''토트넘 유니폼.''' 아까 그 놈 분명히 저기에 누워있는데. '''토트넘 두 놈이었던 것인가.''' 내가 토트넘을 때려 잡는 사이 대문으로 들어온 거야. 젠장, 닫아두는게 좋았는데.
         녀석이 나를 덮친다. 무거운 걸 들고 있는 참이라 엉거주춤한 상태로 녀석의 썩내나는 손아귀가 덮치는 걸 피했다. 그 순간 허리가 비명을 질렀다. 뚝하고 나만 들리는 소리로 이변을 알렸다. 젠장, 허리가…….
         허리쪽에서 엉덩이와 등 양쪽으로 바늘 천개가 돌아가며 찌르는 듯한 통증이 퍼져나왔다. 그 통증을 수습할 새도 없이 토트넘이 달려든다. 난 옆으로 누운 자세이고 놈을 뿌리칠 힘이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 두꺼운 겉옷이 녀석의 이빨을 한 번 막아줬다. 두 번도 막아줄 수 있을까? 세 번이나 네 번? 알 수 없다. 얼른 뿌리치고 일어나야 하는데, 이놈의 허리가 말썽이다.
         녀석의 얼굴이 올라온다. 키스라도 하러 오는 것처럼. 뼈가 드러난 얼굴엔 이미 생전의 모습 같건 보이지 않는다. 찢어진 근섬유가 엉망진창으로 말라붙어 있고 삭아버린 비닐봉투 같 피부. 그리고 누렇게 변색된 앞니. 제발 가까이 오지마.
         문쪽에서 삐거덕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잘 구분 안 되지만 또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늘어나겠지.
         그 순간 목젖에 '''녀석의 이빨이 닿는게 느껴진다.''' 아주 짧 아픔이 지나가고 후욱- 하고 공기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 아, 틀렸다. 다 틀렸어.
         '''{{{#red 당신 죽었습니다.}}}'''
          * '''죽 사람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최광식 . . . . 25회 일치
         '''최광식'''(崔光植, [[1953년]] [[5월 5일]] ~ ) 대한민국의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이며, [[이명박 정부]]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민주당 고려대 교수 재직 중 쓴 일부 논문의 자기표절 및 중복게재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으며 한나라당 [[심재철 (1958년)|심재철]] 의원 역시 “중복게재가 맞다”, “인정하라”고 말했다.<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67 야당, 최광식 문화부 장관 후보자는 “부적격”]《미디어스》2011년 9월 16일 권순택 기자</ref><ref>[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87849 최광식·임채민 장관 후보자 자질·도덕성 검증]《SBS뉴스》2011년 9월 15일 김지성 기자</ref>
         이에 대해 최 후보자는 “인용부호를 하지 않 불찰이지만 30여 페이지 중 한 페이지를 인용한 것 자기표절이 아니다”라고 해명하였다.<ref>[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105891 임채민·최광식 인사청문회…도덕성·'낙하산' 논란]《MBN뉴스》2011년 9월 15일 이상민 기자</ref><ref>[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781046596380448&SCD=&DCD=A01503 최광식, 논문 이중게재.."불찰이지만 이중게재는 아냐"]《이데일리》2011년 9월 15일 나원식 기자</ref><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5546.html 최광식 장관후보 ‘논문 이중게재’ 의혹]《한겨레》2011년 9월 8일 최성진 기자</ref><ref>[http://imnews.imbc.com/replay/nw1200/article/2926338_5786.html 임채민·최광식 인사청문회‥도덕성 집중 검증]《MBC뉴스》2011년 9월 15일 박찬정 기자</ref>
         [[김재윤]] 민주당 의원 “2007년 최 후보자가 개설한 고려대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에 이 대통령이 등록했고, 최 후보자는 이 대통령 대선캠프 자문위원이었다”며 “낙하산·보인사”라고 비판했다.<ref>[http://www.vop.co.kr/V00000432536.html 최광식 후보자 '낙하산 인사' '제주 해군기지'에 '진땀']《민중의소리》2011년 9월 16일 김도균 기자</ref><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1662 최광식 내정자, '초고속 승진' 도마 위]《뉴데일리》2011년 9월 15일 최유경 기자</ref>
         [[허원제]] 한나라당 의원 “교수에서 장관 내정까지 걸린 시간 3년 반에 불과하다”며 “능력이 뛰어나다는 반증일 수도 있지만, 대통령과 같 대학 출신이라 발탁됐다는 말도 있다”고 지적했다.<ref>[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0915000197 최광식 '초고속 승진', 임채민 '전문성 결여' 도마위]《아주경제》2011년 9월 15일 정경진 기자</ref>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 “야당에선 낙하산 인사라고 하지만 국립중앙박물관장에서 문화재청, 문화부 장관에 임명된 것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말 그대로 승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ref>[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98 “최광식, ‘묻지마 청장’ 이어 ‘낙하산 장관’”]《PD저널》2011년 9월 15일 김세옥 기자</ref>
         [[이병석]] 한나라당 의원 "특정 대학교를 운운하면서 거기다 화살을 쏟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며 "공직사회에 K대보다 S대가 더 많데 그럼 S대는 다 낙하산이냐"며 반대 의원들을 꼬집었다.<ref>[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267560&thread=11r04 최광식 내정자=낙하산 인사 '종결자']《아시아뉴스통신》2011년 9월 15일 노호근 기자</ref>
         [[김부겸]] 민주당 의원 "최 후보자가 외부강의를 너무 많이 하는 등 경력관리에 너무 집착한다는 평이 있다"고 말했다.<ref>[http://www.idaegu.co.kr/new_gisa.html?uid=235241&part=%C1%A4%C4%A1http://www.idaegu.co.kr/new_gisa.html?uid=235241&part=%C1%A4%C4%A1 임채민 복지, 최광식 문체 청문회]《대구신문》2011년 9월 15일 장원규 기자</ref>
         김제윤 민주당 의원 최 후보자가 문화재청장 시절 제주해군기지 건설공사 승인과 관련‘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이하 ’매장문화재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제주해군기지 부지에서 문화재 발굴조사 과정에서, 수혈주거지(움집터), 유구 등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으나 문화재청이 해군 측의 공사를 중지시키지 않 물론 일부 조사완료구역에 대해서는 공사 시행을 승인까지 해주었다는 것이다.<ref>[http://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69369 최광식 '제주해군기지 책임론' 유탄 맞을 듯]《뉴스제주》2011년 9월 14일 고병택 기자</ref><ref>[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297 최광식 후보자 ‘제주해군기지 유탄’ 맞나?]《제주의소리》2011년 9월 14일 좌용철 기자</ref><ref>[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0914000169 최광식 장관후보,‘제주해군기지 유탄’맞나 ?]《아주경제》2011년 9월 14일 박현주 기자</ref>
         김재윤 민주당 의원 최 후보자가 고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고구려재단 상임이사로 재직시 입길에 올랐던 부실 강의를 지적했다. 후보자는 2005년 1학기부터 2007년 2학기까지의 당시 학생들이 매기는 강의평가에서도 낙제점(F)을 받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3월 재검사를 받았는데 이때 아버지가 재직 중인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받 진단서를 제출했다. 이 진단서에 따르면 최 씨는‘요추 4-5간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판정을 받았고 이 진단서에 따라 보충역(4급)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최 씨가 수술 등 적극적인 치료를 했다는 기록이 없다는 점, 공익근무지 중 ‘가장 편한’ 곳으로 꼽히는 학교에서 근무했다는 점 등이 추가로 제기된 의혹이었다. 이에 최 후보자 측 “수술을 받을 경우 오히려 악화될 수도 있다는 의견에 따라 수술을 보류했다. 체중감량, 슬링운동치료와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도 과격하고 힘든 운동을 삼가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아버지가 재직 중인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진단을 받게 된 것 ‘교직원 자녀에게 진료비가 할인(40%)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익근무지는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컴퓨터 무작위 배정 방식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으로 지정됐으며 당시 최 후보자 가족이 종로구 동숭동에 살고 있어 출퇴근 거리가 가까운 용산구의 학교에서 근무하게 됐다는 것이다.<ref>[http://news.donga.com/3/all/20110914/40286521/1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 인사검증 리포트]《동아일보》2011년 9월 14일</ref><ref>[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915000401 “최광식, MB정권서 3년여 초고속 승진”]《헤럴드경제》2011년 9월 15일 박정민·양대근 기자</ref>
         2011년 9월 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전재희]])는 인사청문회를 마친 최광식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최 후보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의 “부적격하다”고 의견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수적 우위로 장관자리에 앉게 됐다.<ref>[http://media.paran.com/hotissue/view.kth?dirnews=3088095&year=2011&titlekey=PARAN_2011_3089993&clusterid=IiQmMjszUV5DVCtARVhTVktUK0NH&kind=0&pg=1&t=0&date=20110916&tq=%C0%CE%BB%E7%C3%BB%B9%AE+%C0%E5%B0%FC+%C3%A4%C5%C3+%C3%BB%B9%AE 최광식 인사청문보고서, 야 반대에도 ‘채택’]《미디어스》2011년 9월 16일 권순택 기자</ref><ref>[http://m.pdjournal.com/articleView.html?idxno=32615&menu=1 최광식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야당 ‘부적격’]《PD저널》2011년 9월 16일 김세옥 기자</ref>
         한편, 2011년 9월 5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5ㆍ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인증서 전달식에서 "최광식 문화재청장이 등재과정에서 많 노력을 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김진표 (정치인)|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최 내정자가 국회 청문회에서 무조건 통과되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고 밝혔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90506438&menu=0&sid=0001&nid=900&type=1 강운태 "최광식 내정자 청문회 통과시켜야"]《연합뉴스》2011년 9월 5일 전승현 기자</ref>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 . . . . 25회 일치
         스킬 세가지 트리가 있다. [[쌍권총]]에 특화된 건슬링어, 소총에 특화된 레인저, 산탄총에 특화된 트래퍼. 하나 찍는다고 다른 두개를 못 찍는게 아니니 취향 따라 찍자.
         죽음의 감각 플레이어의 체력이 없어 최후의 한발로 죽을 상황일 때 강제적으로 발동된다. 죽음의 감각이 발동 되면 시간이 느려지는 동시에 몸을 좌우로 움직여 총알을 피할 수 있게 된다. 총알을 피하는데 성공하면 모든 체력이 회복된다.
         맵 곳곳에 숨겨져있는 빛나는 말 발굽. 획득하면 많 양의 경험치와 함께 서부시대에 대한 정보를 해금시켜준다.
          * 집중 사일러스가 상대에게 집중하는 정도다. 상대의 얼굴에 커서를 두면 집중 수치가 오른다. 커서는 계속 상하좌우로 흔들린다.
          * 속도는 사일러스가 총을 얼마나 빨리 뽑을 수 있는지의 정도다. 사일러스의 손을 좌우로 움직여 총에 가까이 두면 속도 수치가 오른다. 손 계속 좌우로 흔들린다.
         심장 소리가 들리는 순간부터 총을 뽑을 수 있지만, 명예로운 결투로 기록되려면 상대가 총을 뽑 직후 총을 뽑아야한다.
         1910년, [[아칸소]] 주 애빌린에 위치한 한 술집에 판초를 입 노인이 들어온다. 그 노인 자신이 전설적인 현상금 사냥꾼 "사일러스 그리브즈"라고 주장하며 사실인지 진짜인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자세한 내용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줄거리]] 페이지 참조.
          젊이. 서부시대를 양산형 서부 소설로 배웠다. 자칭 사일러스의 이야기에 끼어들어 소설의 이야기를 말한다.
          본명 윌리엄 헨리 맥카티. 실존인물로 서부개척시대의 유명 무법자다.
          작중에서는 링컨 카운티 전쟁[* 서부개척시대 미국에서 있었던 분쟁. 잡화점 주인과 농장주가 가축의 소유권을 놓고 벌인 전쟁이다.]에서 사일러스와 같 편으로 싸웠다.
          * 늙이 클랜턴
          실존인물. 풀네임 뉴먼 헤인즈 클랜턴. 갱단 "카우보이즈"의 리더로 멕시코에서 가축을 훔쳐 미국에서 파는 일을 했다. 이로인해 멕시코 루랄레스[* 가르디아 루랄(Guardia Rural). 1861년부터 1914년 까지 멕시코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했던 기마부대.]의 추격 및 기습으로 사망했다.
          실존인물. 풀네임 존 피터스 링고.
          실존인물. 풀네임 윌리엄 헨리 핸디 플러머. 보안관인 동시에 갱단 "이노센츠"의 두목.
          가장 악명높 살인자 중 하나. 평생동안 41명을 죽였으며, 당시 와일드 빌 히콕 다음으로 빠르고 정확한 총잡이로 여겨졌다. 자면서 코를 시끄럽게 골았다고 사람 한명을 쏴죽였다는 전설이 있다.
          실존인물. 풀네임 로버트 리로이 파커. 가명의 캐시디는 스승격 인물인 마이크 캐시디에게서, 부치는 와이오밍 주 락스프링스에서 도살자(Butcher)일을 했던 것에서 따왔다. 와일드 번치의 리더격 인물 중 하나였으며, 침착하고 합리적인 성격을 지녔기에 와일드 번치가 오랜시간 존속될 수 있게 하였다.
          실존인물. 풀네임 해리 알론조 롱가버그. 15살 때 와이오밍 주 선댄스에서 말 도둑질을 하다 잡혔기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실존인물. 풀네임 조지 서더랜드 커리.
          실존인물. 풀네임 키드 커리. 와일드 번치 내에서 제일 거칠다고 알려진 멤버였다. 자비없고 냉혹한 행동으로 유명했다.
  • 킹덤/506화 . . . . 25회 일치
          * [[산민족]] 상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성문 근처까지 접근해 기병 중 일부를 처치했으나 성문 안으로 진입하는 데에는 실패.
          * 뒤쳐져 있던 [[왕분]] [[비신대]]와 [[양단화]]군만이 열미성을 공격한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이 돼서 한발 먼저 출발한다.
          * 이에 이신 웃으면서 활의 명수인 [[창인]], [[창염]] 형제를 떠올린다.
          * 산민족 진영에서 유독 빠른 한 무리가 튀어나온다. 이들 비마족. 일반 기마의 몇 배에 달하는 속도로 미적미적 성 안으로 들어가던 열미의 기마대를 급습한다.
          예상보다 너무 빠른 이들의 진격 성 위에서 쏟아지는 화살비를 간발의 차로 뚫는다. 끄뜨머리의 한 명이 화살에 맞았을 뿐.
          * 다급해진 성안 기마대가 미처 다 들어오지도 못했는데 성문을 내리고 비마족 버려진 열미의 기마대 후열을 도륙한다.
          딱 한 치만 빨랐다면 비마대의 전위가 성문이 닫히기 전에 진입할 뻔 한다. 그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성문이 닫히고 비마족 내친 김에 자기들끼리 성문을 열려고 해보지만 그것까진 무리였다.
          * 하지만 그런 것과 별개로, 성문 앞에 노출된 비마족 비오듯 쏟아지는 화살을 맞고 죽어간다. 하료초는 이것을 지적하는데 [[양단화]]는 냉혹할 정도로 호응이 없다.
          * [[환의(킹덤)|환의]]군, [[왕분]]대에 파발이 온다. 이들 도중에 마주쳤던 조군을 성공적으로 격멸하고 막 휴식에 들어가던 참이다. 파발 열미성 공략이 시작되었고 산민족과 [[비신대]]만이 투입되었다고 알린다. 왕분 예상과 다른 인선에 움찔한다. 부하 장수들 자기들이 맡 역할 때문에 비신대에게 선수를 뺏겼다고 분통을 터뜨린다. 그 사이에 왕분 조용히 자리를 뜬다. 관상이 어딜 가시냐고 묻자 중요한 전투에서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이 이같 지시를 내린 의도를 물으러 간다며 본대는 부상자 조치를 마친 뒤에 따라 오라고 지시한다. 한모대가 호위를 자청. 관상 왕분의 핑계가 솔직하지 못하다며 그냥 비신대가 신경쓰여서 간다고 하시면 된다고 하지만 왕분 대답없이 그대로 출발한다.
          곧 관상도 "나도 비신대가 보고 싶다"며 본대를 부장 번양에게 떠넘기고 빠져나간다. 번양 노발대발.
          * 열미의 성벽을 기어오르는 산민족과 내리찍으려는 열미군이 뒤엉켜 아비규환. 사다리 밑으로 쌓이는 시체를 보며 비신대의 신참들이 몸을 떤다. 이제 문이 열리면 돌입할 테니 그들의 차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대부분 전투 미경험자인 탓에 어떤 자들 부담감을 못 이기고 구토를 하기도 한다. 그때 [[강외]]가 이들을 진정시키며 긴장을 풀라 한다. 어차피 한동안 성벽 무너지지 않을 거라면서.
          * [[이신(킹덤)|이신]] 성벽의 전황을 보며 함락될 기척이 없다고 투덜댄다. 그리고 양단화가 얼굴만 예쁠 뿐 머리는 나쁜거 아니냐고 뒷담화를 하는 도중, 뒤에서 딱 양단화가 나타난다. 화들짝 놀라는 신.
          * 양단화는 공략지점을 찾았고 오가족의 엄호 속에 바지오 부대를 성벽에 올린다고 한다. 신도 바지오만 돌입하면 이긴거나 다름 없다고 맞장구 친다. 문제는 엄호할 인원이다. 오가족만으론 부족. 양단화는 비신대에 실력좋 궁병이 있냐고 묻는다. 신 웃으며 "무지막지한 놈들"이 있다고 답하는데. 그 "무지막지한 놈들", [[창인]]과 [[창염]] 형제는 얼어붙다시피한 신병들 사이에서 대기하고 있다.
  • 킹덤/508화 . . . . 25회 일치
          * 성문 개폐 장치는 지하에 감춰져 있었으나, [[양단화]]의 언질을 미리 받 산족 군대는 후각으로 통로를 찾아내 이를 장악한다.
          * 비신대의 신병들 엄청난 긴장감에 시달리다 흥분, 노평이 돌발행동을 하다 죽는다. 이것을 시장으로 사상자가 속출.
          * [[창인]]의 엄호 아래 산민족을 이끌고 열미성 성벽에 선 [[바지오]]. 열미군의 움직임이 일순 멈춘다. 숨 막힐 것 같 순간, 사다리를 올라온 산민족들이 서서히 무기에 손을 올린다. 열미군 지휘관의 공격 지시를 시작으로 팽팽하게 당겨졌던 공기가 열기를 토해낸다.
          * 바지오는 누구보다 먼저 적진으로 뛰어든다. 그가 솟구칠 때마다 적의 핏줄기와 머리가 함께 솟구친다. 열미군 방진을 만들어서 바지오를 저지해보려 하지만 그의 날아차기 한 방에 방패벽이 몇 겹이나 깨져나가가고 방패병들이 압사하면서 진형이 무너진다.
          * 바지오 한 사람이 이미 성벽을 도륙내고 있을 무렵 [[이신(킹덤)|이신]]과 [[하료초]]는 멀리서 그 광경을 바라보며 환호성을 지른다. 단 한 사람의 전공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일당백의 전투였다. 바지오의 뒤를 따라 산민족 군대가 들이닥치고, 한 번 뚫린 자리에는 사다리가 잇달아 모이면서 더 많 병력으 성벽으로 오른다.
          이신 하료초를 데리고 [[비신대]]로 돌아간다. 이게 그들의 차례였다.
          * 성벽 위를 순식간에 정리한 산민족들 파죽지세로 성벽 아래로 치닫는다. 바지오는 "지다족"에게 지시해서 성문의 개폐장치를 찾게 한다. 지다족 후각이 매우 발달한 민족으로 후각을 동원해 숨겨져 있던 개폐장치를 찾아낸다. 성벽 아래 지하실에 있었다. 평범한 바닥으로 위장돼 있었지만 지다족의 후각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입구가 열리자 열미병들이 뒤늦게 막으려 들었지만 이미 주위를 산민족이 호위하고 있었다. 지다족 곧바로 개폐장치를 확보한다. 양단화는 이 개폐장치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는지 그들에게 미리 언질을 해두었고 지다족 어려움 없이 성문을 연다.
          * 성문이 열리고 비신대의 병력이 선두로 나선다. 성 안의 열미군 당황하지만 화살을 날리며 필사적으로 응전한다. 본대인 [[왕전(킹덤)|왕전]]의 군단에선 벌서 성문이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황당해하는 분위기다. 왕전 잠자코 있지만 그도 예상보다 훨씬 빠른 전개에 놀라는 모양이다. [[몽념]]의 낙화대에서도 이 일로 술렁거린다. 몽념 믿기지 않을 정도의 속도라며 혀를 내두른다.
          * 지휘부의 감탄이야 어쨌든 전장에서는 치열한 난전으로 전개된다. 열미군 불리하게 전개되는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있었고 여차하는 순간 역전 당할지도 모를 정도로 기세가 강했다. 비신대의 신병들 지나친 긴장과 첫전투의 흥분으로 제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간두]]는 노평 등과 함께 황오장 밑에 있었다. 다들 숨쉬기도 버거워할 정도로 첫 전투의 신고식을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 간두는 그들 중에선 오를 유지하라고 강조하며 훈련받 대로 하자고 부대원들을 추스르고 있었다. 그러나 유난히 흥분한 노평이 실수를 저지른다.
          다른 오에서 익숙한 얼굴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자 노평 두려움에 미쳐버렸다. 풀린 눈으로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소리치던 그는 오를 이탈해서 적에게 마구잡이로 달려간다. 하지만 아무렇게나 휘두르는 칼로 적의 숙련병들을 어쩔 수는 없었고, 적의 방패에 부딪혀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허무할 정도로, 도와달라고 외칠 틈도 없이 목이 떨어진다.
          * 노평의 죽음과 함께 그나마 정신을 붙잡고 있던 간두도 겁에 질린다. 주춤거리는 사이 혼자 적을 막던 황오장 결국 쓰러져서 창을 맞는다. 앗하는 사이에 간두의 분대는 뿔뿔히 흩어졌고 간두 자신도 어느 틈에 그랬는지도 모르게 창을 잃어버린다. 정신을 차려보니 황오장을 죽인 적병들이 그를 둘러싸고 있다. 주저 앉 그를 꼬맹이 취급하며 가차없이 창으로 찌르려 할 때, 그는 정말로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 수도 있는가하며 참담한 심정이다.
          간두가 모든게 틀렸다고 여기려는 찰나 비신대의 고참들이 나타난다. 그들 풀을 베어버리듯 간두를 죽이려던 열미병들을 쓰러뜨린다.
          * [[수원]] 보병장이 직접 신병들을 구하러 왔다. 그는 신병들에게 "기대에 못 미치는건 아닌가"라며 오를 유지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야단친다. 간두는 노평 탓이라고 변명하다 걷어차인다. 수원 간두같이 깝죽거리는 것들이 첫 출진 때 죽기 십상이라며 쓴소릴 한다. 간두와 친구는 울상을 짓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다. 수원이 돌아서며 말한다.
          * 그때 [[전유]] 천인장이 적에게 당해 낙마한다. 적의 [[뇌화]]라는 장수가 기마대를 이끌고 활약 중이다. 전유를 말에서 떨어뜨린 뇌화는 거침없이 비신대를 휘저어놓는다. 추준 그를 보고 "성가신게 나왔다"고 말하고 수원도 말없이 동의한다. 간두는 저런 괴물을 어떻게 막느냐고 몸을 떤다.
          * 하지만 수원 곧 걱정을 끊는다. 간두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우리편엔 신이 있다고 말한다.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신이 달려와 [[왕의(킹덤)|왕의]] 장군의 창으로 뇌화를 두동강 내버린다. 그러면서 아직 그 창이 무겁다고 중얼거린다.
  • 페이데이 2/적 . . . . 25회 일치
         "보일링 포인트"에서 등장하는 러시아 용병들 스킨만 바꾼 경찰이라 소개하지 않는다.
         이들을 살해하면 ~~프로는 불필요한 살인 안한다는 베인의 꾸중과 함께~~뒷처리 비용을 뜯기게 되며, 구금되었을 시 어썰트 중간 쉬는시간 때 인질 교환 협상 시간도 30초 씩 길어진다. 인질 한명만 죽여도 다음 쉬는시간 때 교환될 생각 접어야 한다. 다만 이것 라우드 때 얘기고, 스텔스의 경우에는 스텔스를 유지하기 위해 민간인을 쏴죽이는 경우도 있다.
         몸통에 사막색 방탄복을 입고 있는데, 이 부분 장갑 판정을 받아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
         GenSec Security. 일부 하이스트에서 스크립트 상으로만 등장하는 적들. 붉 옷과 베레모를 착용하고 있다. 별로 큰 위협 되지 않는다.
          Enforcer의 Shock and Awe 에이스, Technician의 Heavy Impcat 스킬 일정 확률로 적이 휘청거리게 한다. 이 스킬을 찍 후 휘청거리는 실드의 몸뚱아리에 총알을 박아주면 5K.
         물론 저 방법들이 쉬운 방법들 아니다. 5/7 AP는 탄 수급률이 거지같고, 폭발성 무기는 대부분이 DLC를 요구하며, DLC없이 쓸 수 있는 소이탄 6발이 한계다.
         Sniper. 말 그대로 저격수. 맵 가장자리에 나타나 붉색 레이저 포인트를 비추며 표적을 수색한다.
         주무장 CAR-4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시야 내에 들어온 플레이어를 감전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를 목격하면 "지이잉-"라는 소리를 내는데, 이게 충전 중(?)이라는 뜻. 이후 플레이어를 감전시킨다.
         감전당한 플레이어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무기를 난사하게 된다. 감전 테이저가 공격을 받고 휘청거려야만 중지된다. 만약 아무도 감전을 중단시키지 못하면, 감전당한 플레이어는 오랜 시간 동안 지져진 후 다운된다.
         Black Bulldozer. IZHMA 12G 자동산탄총으로 무장한 검색 불도저.
         게임을 하다보면 온갖 곳에서 클로커가 튀어나오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들 멘홀이나 에어컨, 환기구 같 곳에서도 스폰되기 때문.
         가끔씩 노이즈가 들릴 때가 있는데, 이것 근처에 클로커가 있다는 뜻이다.
         설정상 대부분이 특수부대 출신으로 단독 작전을 벌이던 이들이었다. 가렛 청장 이들이 미친 놈들인 이유가 그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연장기관총을 장비한 포탑. 보통 SWAT 밴 위에 설치된 채로 나오지만, 천장에 설치된 채로 등장하거나 헬리콥터 밑에 장착된 채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시야 안에 플레이어가 들어오면 자비없이 쏴갈긴다. 터렛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는 붉색 레이저 포인터로 표시된다. 레이저 포인터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터렛이 장전중임을 나타낸다.
         대부분의 터렛 "이새끼를 쳐죽이세요"가 아니라 "이새끼를 피해가세요"라는 의미로 배치된다. 터렛이 배치되면 이를 박살내려고 하지 말고 피해갈 방법부터 생각하자. 물론 박살내야 할 경우도 있긴 하다. 빌어처먹을 멜트다운이라던가.
         약점 레이저가 나오는 렌즈 부분.
         붉고 하얀 의상을 입 특수 경찰.
         일정 주기마다 주변에 피해를 입 경찰 하나를 다시 최대 체력까지 채워준다.
  • 히나타 쇼요 . . . . 25회 일치
         || 등번호 || 10번[* 과거 작 거인이 달았던 번호. 주변 사람들 우연이라고 하지만 히나타는 운명이라고 믿고 있다.] || 출신 중학교 || 유키가오카 중학교 ||
         日向 翔陽 . 만화 [[하이큐!!]]의 주인공. [[카라스노 고교]] 소속 선수로 포지션 미들 블로커(센터). 일명 '''최강의 미끼'''로 불린다.
         키와 몸집이 작아 배구선수로서는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특유의 민첩성과 스피드로 커버해낸다. 성격 [[외유내강]]으로, 가끔 상대방의 겉모습만 보고 겁먹을 때도 많지만 본능적으로 야성적인 육식계 포스를 발휘할 때가 많다. 특히 이럴 때는 작중의 인물들이 전부 움찔거리면서 땀을 흘리는 모습이 나온다. 작중에서는 '''승리에 굶주린 작 짐승'''으로 묘사되었다.
         초등학교 시절, 텔레비전으로 본 카라스노 고교의 에이스 '작 거인'을 동경해서 배구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유키가오카 중학교에 입학한 후 들어간 배구부에 부원 자신 혼자였다.[* 실제로도 인원수가 모자라기 때문에 '부'가 아니라 동호회였다. 배구부가 된 것 차후 1학년들이 입학한 다음 일.] 친구들에게는 여자 배구부라고/예쁜 여자 선배 때문에 들어간 거라고 오해받기도 했다. 그러나 부원 하나 없는 환경에서 근성으로 홀로 연습하기를 3년. 3학년이 되어서야 겨우 신입생이 세 명 들어와, 친구 2명[* 세키무카이 코우지(원래 축구부), 이즈미 유키타카(원래 농구부).히나타의 끈질긴 설득으로 대회에 참여.]을 포함해 경기를 할 수 있는 최소 인원수가 갖춰졌다. 그리하여 나간 생애 첫 공식전 1회전 시합 상대가 대회 우승 후보였던 키타가와 제1중학교였다. [[지못미]]. 시합 전 화장실 앞에서 상대팀 선수인 [[카게야마 토비오]]를 만나지만 ~~징크스의 시작~~ 그는 '배구에서 키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히나타를 도발한다. 히나타는 '나는 작지만 날 수 있다.'고 반박한다.
         경기가 시작되고, 카게야마는 히나타의 경기에 대한 집념과 미숙한 세터가 토스미스한 공을 쳐낼 정도의 뛰어난 반사신경에 감탄한다. 하지만 히나타 외엔 누구도 의욕도 실력도 없었던 유키가오카 중 불과 31분만에 세트포인트 2-0로 키타가와 제1중학교에 참패. 이 때 카게야마는 중학교 3년 동안 무얼 했냐며 히나타를 질책한다. 히나타는 카게야마에게 설욕을 다짐하며 남 중학교 시간을 여자 배구부, 동네 아줌마 배구팀과 훈련한다. 그리고 그렇게 설욕을 다짐하며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라스노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는데.... 그러나 배구부가 있는 제2 체육관에 있던 건 바로 원수 카게야마였다.
         선배들 앞에서 카라스노의 에이스가 되겠다며 목표를 밝혔으나, 그 말을 전면 부정하던 카게야마와 티격태격하다가 나란히 배구부 입부를 거절당했다. 그 후, 3대 3 경기를 통해 카게야마와의 협력을 보여주고 배구부에 입부한다. 히나타는 실전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배구에 관한 기술 초보티를 간신히 벗 정도. 서브나 리시브도 제대로 못하고, 자그마한 키와 몸집 등 불리한 면이 많지만, 경이적인 반사 신경과 순발력을 갖고 카게야마를 비롯한 동료들을 놀라게 한다. 오히려 히나타가 제대로 스파이크를 하지 못하는 점이 카게야마가 세터로서 본래의 능력을 개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카게야마와는 호흡을 맞춰 '괴짜속공' 이라는 이상한 속공을 보여주기도 한다. 뛰어난 신체적 능력과 괴짜속공으로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어 히나타를 경계 시키게 만듦으로서 다른 선수가 득점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 그래서 현재 경기 중 히나타의 임무는 '최강의 미끼'가 되었다. '미끼'라는 자신의 포지션이 '에이스'에 비해 초라하다고 느껴 기죽기도 하지만 이를 꿰뚫어본 카게야마에게 한소리를 듣고 자신의 역할을 긍정하게 된다.
         [[네코마 고교]]와의 연습 시합에서 [[코즈메 켄마]]의 예측으로 위기를 맞게 된다. 네코마 고교에서 가장 민첩한 [[이누오카 소우]]에 의해 [[wiki:"카게야마 토비오" 카게야마]]와의 속공이 점점 통하지 않게 된 것. 그러나 카게야마가 히나타를 믿고 계속 공을 올려 보내주나, 히나타가 평소와 달리 토스를 보고 스윙함으로써 공격 실패한다. 그러나 카게야마가 다이렉트 딜리버리로 올려 주었던 공을 인 다이렉트 딜리버리[* 원래 카게야마는 히나타의 손바닥 핀 포인트에 맞춰서 바로 토스를 보내줬다. 왜냐하면 히나타가 제대로 스파이크 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 이걸 약간이나마 시간차가 생기도록 토스해서 히나타가 스스로 판단해서 스파이크 할 수 있도록 한 것. 이걸 계기로 히나타는 보통의 속공과 괴짜속공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로 주어 다른 공격 방법을 찾아내었다.
         인터하이 이후 도쿄 합숙에서 카게야마의 좀 더 강화된 떨어지는 토스[* 직선으로 날아가다가 히나타의 타점부근에서 떨어져 멈춘것 처럼 보인다]와 우카이 전 감독의 훈련으로 볼 컨트롤이 늘 히나타가 괴짜 속공과 보통 속공을 합친 신 속공을 만들어 내어 공격방법을 나눌 필요가 사라졌다.
         이후 꾸준한 연습으로 신 속공의 성공률도 점점 높아져가고, [후쿠로다니 학원]의 에이스 보쿠토 코타로에게 페인트와 리바운드 플레이를 전수받아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져, 차차 최강의 미끼가 아닌 차기 에이스(작거인)의 길을 밟게 될듯 하다. ~~허나 아직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기싸움에서 밀린다.~~ ~~한 번 아사히가 쫄았고, 한 번 히나타가 쫄았으니 1대1이다.~~
          * 여타 다른 소년만화의 열혈계 주인공들과 다르게 의외로 겁이 많다. 특히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키 큰 사람 앞에만 서면 잔뜩 위축되서 겁을 집어먹고 다른 키 큰 사람 뒤에 숨는다.~~모에~~ 그랬던 놈이 시합에만 들어가면 분위기가 180도 달라져서 자신이 겁먹었었던 그 큰 놈들을 상대로 언제 그랬냐는 듯 눈 희번뜩이고 달려드는 것이 포인트. 이 때의 기백과 기세가 굉장해서 상대팀의 강자들조차 살짝 움찔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오바죠사이의 [오이카와 토오루]는 이런 그를 보고 '워밍업 존에서 갈망을 가득 쌓고 올라 온 작 짐승'이라 표현하며 잔뜩 의식하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 작 키와 어린애 같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가끔 정말 상대의 기를 눌러버릴 만큼 위압감을 내보일 때가 있다.~~패기?~~ 평소의 생글거리는 얼굴과 대조되는 정색한 표정, [wiki:"죽 눈" 동공이 열린 눈], 얼굴에 그늘진 음영 등 [[wiki:"얀데레" 똘기]]가 엿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내어 상대~~와 독자~~로 하여금 오싹한 느낌이 들게 한다. 덕분에 [[wiki:"마나미 산가쿠" 싸이클패스]]에 이 ~~[[하이패스]]~~하이큐패스 드립까지 나오고 있다(...).
          * 경기 시작 전에 화장실을 가면 꼭 화장실 앞에서 중요 인물을 만난다는 [[징크스]]가 있다. 여담으로 이 징크스가 시작된 것, 중학생 때 대회날 [[카게야마 토비오]]를 만난 것이 시초이다. ~~그리고 시작되는 복통~~ 사실 히나타 본인도 화장실 위험인물과 마주치는 장소라는 걸 알고 있다! 결국 봄고 미야기현 대표 결정전 대회 날, 화장실 앞에서 [[아오바죠사이 고교]]의 [wiki:"오이카와 토오루" 오이카와]와 [wiki:"이와이즈미 하지메" 이와이즈미], 시라토리자와학원의 우시와카, [[다테 공업 고교]]의 아오네와 한꺼번에 ~~강제~~[[정모]]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트리플플레이~~ ~~올스타전 총출동~~
          * 살면서 본 가장 무서운 장면이 '''뒤통수를 맞 카게야마의 얼굴'''이다. [[아오바죠사이 고교]]와의 연습시합에서, 히나타가 서브 미스로 카게야마의 뒤통수를 때린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카게야마의 표정이 [[충격과 공포]]. ~~이 만화가 왜 호러배구라고 불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인하이 시합 직전 긴장을 풀기 위해 지금까지 있었던 가장 무서운 일을 생각할 때, 히나타는 그 날의 카게야마를 떠올리더니 바로 [[해탈]]했다. ~~카게야마가 [[사다코]]를 이겼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디시전 . . . . 24회 일치
         디시전 DHR에서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 플레이어가 원하는 때에 발동시키는 이벤트...라고 보면 편하다. 조건을 요구하긴 하지만.
         디시전이 왜 발동 안되는지 모르겠다면 해당 디시전에 표시된 붉 X자에 마우스를 올리고 기다려보자.
         대부분의 디시전 돈을 요구한다. 그 중에서도 대부분의 디시전 국가의 공업력 수준에 비례해 소모되는 자금이 늘어난다.
          * 발동 조건: 중앙계획, 필요 자금 국가의 공업 수준에 따라 다름
          * 발동 조건: 중앙계획, 필요 자금 국가의 공업 수준과 투자의 정도에 따라 다름
          * 발동 조건: 중앙계획, 필요 자금 국가의 공업 수준과 투자의 정도에 따라 다름
          * 발동 조건: "뱅크 런" 이벤트 발생. 필요 자금 국가의 공업 수준에 따라 다름.
          Call General Election 디시전에서 지원하기로 한 정당의 선거운동을 벌이는 디시전. 이후 몇몇 이벤트가 랜덤하게 벌어진다. 섹스 스캔들이라던가, 부패 스캔들이라던가. 해당 이벤트들 랜덤하게 불만도를 높이거나 낮춘다.
          * 발동 조건: 필요 자금 국가의 공업 수준에 따라 다름
          * 발동 조건: 민주주의, 필요 자금 국가의 공업 수준에 따라 다름
          세계 각국에게 독일 평화를 바란다고 선전한다. 호전도가 1감소하는 동시에 프랑스, 영국, 소련, 폴란드, 이탈리아, 일본, 헝가리,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오스트리아, 불가리아와의 관계도가 5-10 오른다.
          현대 독일 국기와 같 바이마르 국기를 파기하고 흑백황 독일 제국 국기와 나치당 깃발을 사용한다. 불만도가 1% 감소하며 정치 슬라이더가 닫힌 사회로 한 칸 이동한다. 게임내 국기 역시 1936년의 국기로 변경된다.
          오스트리아 측 정부수반인 엥겔베르트 돌푸스가 나치 당원들에게 살해당해 사용할 수 없게 되며, 그 자리를 쿠르트 슈슈니크가 차지하게 된다. 또한 불만도가 10 증가하는 동시에 정치 슬라이더가 독재로 한 칸 이동한다.
          일본과 이탈리아에게 5년간 공산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상호간 정보 교류 및 지원을 제안한다. 당연히 소련과의 관계도가 떨어지며, 정치 슬라이더가 닫힌 사회로 한 칸, 간섭주의로 한 칸 이동한다. 일본의 만주국 승인 및 중국 내 독일 고문관 철수 요구를 들어주면 일본 자동적으로 반 코민테른 조약에 가입한다.
          폴란드에게 단치히 할양을 요구하는 디시전. 폴란드는 높 확률로 이를 거부하니 유럽전선의 본격적인 개막 디시전이나 다를 바 없다.
          * 발동 조건: 독일과 이탈리아가 동맹. 주축군이 파리를 점령(혹 소유). 자금 1,000.
          대공황으로 개판이 난 미국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뉴딜 정책을 시행한다. 불만도가 5% 감소하며 정치 슬라이더가 중앙계획으로 한 칸 이동한다. 이 디시전을 발동시키면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1933년 대선 당선 연설이 BGM으로 나온다. "오직 우리가 두려워할 것 두려움 그 자체다,"하는 그 연설.
          * Emergency Banking Act(긴급행법)
          중화민국이 보유한 화를 미국 국고의 금화와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법안을 통과시킨다. 보급품 1,500, 석유 250이 빠져나가고 자금 50이 들어온다. 중화민국과의 관계도가 15 증가하고 일본과의 관계도가 10 감소한다. 중화민국에 요격기 한 부대, 공군 지휘관 한 명, 그외 여러가지 등등이 지원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일본의 침략 야욕으로부터 알래스카를 지키기 위해 더치 하버에 해군기지를 세운다. 발동 조건 만큼의 자원과 공업력 5를 퍼먹고 350일이 소요되는 대규모 건설과 발동 조건의 반 정도 자원과 공업력 3을 먹고 250일이 소요되는 소규모 건설이 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건설 완료 이벤트와 함께 더치 하버에 시설들이 생겨난다. 대규모 건설의 경우에는 해안 요새 2, 대공포 4, 공군 기지 4, 해군 기지 5, 레이더 1이 건설되며, 소규모 건설의 경우에는 해안 요새 1, 대공포 2, 공군 기지 2, 해군 기지 3, 레이더 1이 건설된다. 건설에 사용된 공업력 건설이 끝나면 돌아온다.
  • K리그 클래식 . . . . 24회 일치
         K리그 클래식 2012년 기존 K리그가 [[아시아축구연맹]] AFC의 [[AFC 챔피언스 리그]]의 개편에 따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승강제]]를 도입함으로써 구분된 대한민국 최상위 프로축구리그다.
         이 와중에 아시아 축구를 총괄하는 AFC는 [[모하메드 빈 함맘]](이하 함맘) 회장이 집권하던 시기부터 아시아 클럽 대항전을 손보는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함맘이 회장에 당선된 시기는 2002년, ACL이 개편되어 시행된 건 2003시즌부터다.] 그리고 개편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참가팀 수를 [[UEFA 챔피언스 리그]]와 마찬가지로 32개 팀까지 확대하는 한편, [[AFC컵]]의 정립까지 상당 부분을 손보게 된다.
         이후 함맘 2009년에 '''승강제가 없는 리그는 ACL참가 불가'''라는 폭탄선언을 하게 된다.[* http://www.hani.co.kr/arti/sports/soccer/390028.html] 그리고 [[한국프로축구연맹]] 여기에 낚여 2012년까지 승강제를 마련하겠노라는 계획서를 제출하게 되고, 이 계획에 따라 진행하여 K리그는 2012년에 승강제 도입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현실이 되었다.]].[* 이런 연맹의 노력이 무색하게 2016년 현재 ACL이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승강제가 없는 [[A-리그]]는 아무런 문제없이 ACL에 참가하고 있는 걸로 봐선... 안습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이로써 2012년에 승강제 계획안이 발표되고, 2013시즌부터 대한민국 최상위 프로축구리그의 명칭 '''K리그 클래식'''이 되었다.
         2016년 기준, K리그 클래식의 리그 수준 아시아 '''최고'''다.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를 통틀어 1위이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ACL 무대에서는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다. 허나 AFC의 최근 트렌드가 축구 개발도상국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4장을 배정받던 과거완 달리 현재는 3.5장으로 줄었다. 현재 AFC의 정책이 점점 UEFA의 정책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는 걸로 봐서는 기존 강호들 3.0장으로 줄어드는 것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2012시즌 클래식 시즌 아니지만 승강제를 도입할 준비를 위해 스플릿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하였으며, 16개 팀 중에서 하위 2개팀이 강등되는 형태로 구성되었다. 즉, 2부리그 구성을 위해 승격 없고 강등만 있던 시즌.
         2013시즌 2012시즌의 결과로 상주와 광주가 강등된 상태에서 14개 팀으로 운영하였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으로 12개팀을 이룰 예정이었기 때문에 최하위 2개팀, 13위와 14위팀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다. 12위는 [[K리그 챌린지]] 우승팀과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뤘다.
         여기에서 상위 6개팀 상위 스플릿(=스플릿 A)으로 편성되고, 하위 6개팀 하위 스플릿(=스플릿 B)에 편성된다.
         정규 라운드에서 획득한 점수는 그대로 이양되고 "자신의 팀이 속한 스플릿의 경쟁자와 한번씩 대결"을 통해 상위 스플릿에선 우승과 차기 ACL 티켓을 두고 경쟁을 하게 되며, 하위 스플릿에서는 강등팀(꼴찌)과 승강 플레이오프로 갈 팀(꼴찌에서 [[홍진호|2등]])을 정하게 된다.[* 처음 도입되었던 2012시즌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걸 이해하지 못해 욕을 먹었던 적이 있었다.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하게 되면 정규시즌의 기록이 다 사라지고 스플릿 라운드에서 얻 기록만을 비교하여 우승팀을 가린다고 착각했던 것. 덕택에 [[샤다라빠]]가 신명나게 까댔다.]
         스플릿이 나뉜 뒤에는 상하위 스플릿간 성적 서로 비교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많 팀들의 1차 목표가 바로 이 상위 스플릿에 진입하는 것이다. 상위스플릿에 가면 나머지 경기에서 뻘짓을 해도 강등 안 당하기 때문. 말인즉슨 상위 스플릿 팀 5경기를 모두 져도 무조건 6위는 보장되며, 하위 스플릿에 속한 팀이 5연승을 달려 상위 스플릿 팀보다 승점이 더 높아도 최대 7위밖에 할 수 없다.
         K리그 클래식 AFC에서 인정하는 ACL 진출 가능 리그이다. 2016년 기준으로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조건 다음과 같다.
          1. 스플릿 A의 1위팀, 2위팀 ACL 본선진출티켓을 받는다.
          1. 스플릿 A의 3위팀 0.5티켓을 받으며, 본선진출을 위해선 ACL 최종예선을 거쳐야 한다.
         나머지 1개 티켓 K리그의 결과에 따라 부여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FA컵]]의 결과에 따라 진출 여부가 결정되므로 이는 대한민국 FA컵 문서에서 다룬다.
  • 거미(가수) . . . . 24회 일치
         ||<bgcolor=#874D0D> {{{#FFFFFF '''이름'''}}} ||거미(巨美)[* '크고 아름다워져라'라는 의미에서 지 예명이다.]||
         ||<bgcolor=#874D0D> {{{#FFFFFF '''본명'''}}} ||박지연[* 가수 거미로 데뷔하기 전, 드라마 《선희진희》 O.S.T에 본명으로 참여하여 수록곡을 불렀다. 곡명 'Tears In Me'.]||
         [[여자 가수]]. [[본명]] [[박지연]]이며 [[전라남도]] [[완도군]] 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서울]]로 이주했으며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다.
         [[예명]]의 유래는 [[거미]]라는 동물이 지닌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특징' 처럼 [[음악]]으로 모두를 빠뜨리고 [[중독]]시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정작 본인 진짜 거미를 싫어한다고 모 [[예능]] [[토크쇼]]에서 밝혔다. 또 한편으로는 거대한 아름다움(巨美)의 뜻이라고도 한다.
         가창력 물론, 음역 또한 넓데 특히 저음역대가 발달('날 그만 잊어요'에서 0옥타브 라#)되어 있으며 고음역대도 3옥타브 솔#('환각'과 [[언프리티 랩스타]] 피처링에서)까지는 수월하게 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도 대한민국 본좌급 여성 보컬리스트 4명의 성을 따서 만든 여자 [[김범수|김]][[나얼|나]][[박효신|박]][[이수|이]] 개념인 ‘[[박정현|박]][[소향|소]][[이영현|이]][[거미(가수)|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나는 가수다]]에 합류하여 2011년 11월 6일 방영분에서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동시기에 [[불후의 명곡 2]]에 출연하기 시작한 [[휘성]]에 비해 좋 결과가 된 셈이다.
          * [[김흥국]]이 한 말실수의 대표적인 피해자(?) 중 하나. 한 [[라디오]]에서 김흥국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를 '''친구의 '[[스푸너리즘|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 로 잘못 소개해버렸다.[* 당시 김흥국 해피투게더에서 출연해서 해명을 했는데, 작가가 제대로 써준건 맞지만 거미가 가수의 이름일줄 몰라서 '친구'가 불렀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거미가 노래를 부르지는 않잖아?"라고.. 사실.. 듣고 보면 일리는 있다.] 이에 영향받아 가수 이름과 곡 이름을 [[러시아식 유머]]처럼 도치하는 파생 개그가 꽤 생겼었다. 예를 들어 [[임재범|고해범]] - 임재, [[이미|애인]] - 미있어요, [[휘성|결혼]] - 휘성까지 생각했어, [[버즈(한국 밴드)|남자]] - [[남자를 몰라|버즈를 몰라]] 등.[* 또한 이는 [[개그콘서트]] 코너 [[1대1]]에서 [[이세진]]이 응용해먹는다.]
          * 그래서, 그녀가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면 높 확률로 등장하는 일화며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8014312|본인도 역시 잘 알고 있다.]] 공연에서 조차 [[https://www.youtube.com/watch?v=z9nAcUc-GxA|본인이 직접 드립을 쳤다.]] 사실, 어떻게 보면 피해자가 아니라 오히려 수혜자로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실제로 거미가 신인 시절부터 이름을 알리고 점점 유명해졌던 계기가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 대표적인 닮꼴로는 배우 '''[[안문숙]]'''이 있다. 또한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의 머리를 보면 머리 염색이 꽤 특이하게 되어있는데, 갈색 곱슬머리와 분홍색으로 염색된 머리가 섞여 있었다. 그 외에도 [[나인뮤지스]]의 [[소진(나인뮤지스)|소진]]과도 닮았다는 평이 많다.
          * 위에서 말한 것처럼 휘성과 인연이 깊 편인데, 공교롭게도 목소리의 주파수를 낮추면 '''휘성과 목소리가 같아진다! 역도 성립한다.''' 전성기 시절의 [[스펀지(KBS)|스펀지]]를 통해 증명된 내용.
          * 2014년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거미''' 분장을 하고 출연했다. 이때 함께 출연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파리]]''', [[유희열]] 본인 '''[[모기]]''' 분장을 하고 나왔다. 거미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 분장을 정말 하기 싫어서 제작진과 합의한 게 저 정도라고.
          * 2015년 [[조정석]]과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결국 2018년 10월 조정석과 언약식만 올리고 별도 결혼식 하지
          않 채 결혼을 함으로써 정식 부부가 되었다.[[https://news.v.daum.net/v/20181008105519003?f=m|#]]
         || [[사랑 연필로 쓰세요]] || → ||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 → || [[여전사 캣츠걸]] ||
         || 12라운드 1차 경연 || 거미 || 김신영 || 내 하나의 사람 가고 - [[임희숙]] || 5위 ||
         || 12라운드 2차 경연 || 거미 || 김신영 || 애인 있어요 - [[이미]] || 4위 ||
          * '''굵 글씨는 최종 우승.'''
         ||가족 특집||사랑 영원히([[패티 김]])||415||1승 1패||
  • 기간트 . . . . 24회 일치
         원래 시민들이 일으킨 혁명에서 플라잉 머신이 추락하면서 죽 줄 알았던 레프카는 살아남 상태였다. 이들 기간트의 격납고에 숨어있었다가 [[삼각탑]]의 주조종실을 기습해서 기간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지하 격납고의 문을 열고 기간트를 출격시킨다. 이때의 모습 실로 장관이다.
         작중 등장한 다른 비행체는 물론 어떠한 무기와 견주어도 대단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었다. 솔직히 작중 시대에서는 정상적인 교전에서 대등하다고 볼 존재가 없으며, 그야말로 전쟁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한 존재다. 그렇기에 레프카는 기간트를 부활시켜 세상을 지배하는데 쓰려 했다. 그러나 이런 기간트조차도 코난과 그의 친구들을 저지할 수는 없었다. 결국 최후에는 코난이 탑승하게 된 탈출용 부분 외에는 바다에 추락한 후 대폭발한다. 이 과정에서 레프카와 심복들 전멸한 것으로 보인다.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마지막으로 나온 걸 봐도 이들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었다. 불타던 기간트가 바다로 추락할 당시 엄청난 파도와 그 압력을 봐도 도저히 견딜 수 없었거니와 그 거리에서 떨어진 충격을 봐도. 게다가 마지막에 바다로 추락하며 기간트가 터진 위력 거의 핵폭발급이었다.
         참고로 기간트가 추락한 바다 아래에는 과거 시대의 도시가 있었다. 기간트가 구시대의 상징물로도 해석될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의미깊 부분.
         [[2008년]]에 핵무기보다 더 강력한 초자력 병기로 과거의 문명을 개발살 낸 주역중 하나로 아래와 같 엄청난 능력을 보유한다.
          특이하게도 [[전익기]]면서 거대한 수직꼬리날개를 보유한다. 디자인 전체적으로는 [[나방]]과 닮았다.
          * 무장도 다양하며, 수량이 많다. 작품 전개상 방어용 대공화기 위주로만 등장하지만 총탑만 따져도 100기가 넘어가며, 여기에 대포를 갖춘 선회포탑이 있고, 동체 중심부 근방에는 [[레이저]] [[포탑]]까지 있다. 일단 요격하려는 [[전투기]]를 상대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으며, 레이저 포탑의 경우 지상 목표도 사격이 가능한데, 단 1격에 삼각탑의 반사경 1개를 개발살내고 삼각탑을 반신불수로 만들었을 정도로 위력이 세다. 그리고 이런 총탑과 포탑 모두 수납이 가능하므로 사용시에만 돌출하기 때문에 비행성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 운용계획의 붕괴 : 원래 레프카가 생각한 운용계획 삼각탑을 기지로 해서 원로위원회등 기술력과 과학력을 가진 요원들이 직접 정비하고, 충성심과 전투력이 높 1급 시민과 측근들로 기체의 승무원을 조달하며, 일단 한번 비행해서 태양 에너지를 가득 충전한 후에는 목표를 공격하고 삼각탑으로 귀환하는 식으로 장기적인 운용을 하려고 했다.
          * 인원 부족 및 숙련도 저하 : 레프카의 심복들 숫자가 적데다가 기간트가 원래 1급 비밀에 가까운 물건이라서 해당 기체의 성능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간신히 조종블록에서 다른 곳을 원격조종하는 수준만 가능했기 때문에 엔진실등 중요 부위에 인원을 하나도 배치하지 못했다. 그래서 코난 일행이 파괴공작을 쉽게 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숙련도까지 크게 부족해서 일이 터지면 레프카가 직접 승무원들에게 하나하나 지시하는 것도 모자라서 직접 조치를 취해야 했다.[* 코난 일행 활약으로 기간트에 큰 불이 나는데도 우왕좌왕 당황하며 작 소화기로 끄려고 했다. 직접 간 레프카가 한심하다면서 자동소화장치를 작동하고나서야 그 불을 껐을 정도.] 게다가 레이저 포탑을 함부로 사용하다가 오사를 내는 레프카 모습을 보면 레프카도 100% 기간트의 특성을 파악한 것 아닌 것으로 보인다.
          * 모든 기능에 승무원이 필요 : 첨단기기답지 않게 총탑의 사격부터 비행의 유지등 여러 분야에 다수의 승무원이 필요하다. 즉 인공지능이나 자동화 사격장치같 것이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총탑 [[B-29]]처럼 총탑을 담당한 승무원이 별도의 감시탑에서 총탑들을 조종해서 사격하는 형태를 취한다. 가뜩이나 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렇게 승무원이 많이 필요해지니 엔진실같 중요 지역에 승무원을 1명도 배치하지 못한 것이다.
          * 코난 일행의 활약과 레프카의 대응 실수 : 원래 코난 일행 이런 파괴공작에는 이골이 난 정도로 달인인데다가, 레프카는 성질이 급한 편이다. 이런 요인이 시너지를 이루자 파괴공작 + 레프카의 오사등으로 인해 기간트가 비행능력을 유지하지 못할 수준의 손상을 입게 된다.
          * 장기간 운용 불가 : 앞서 언급한 모든 요인이 레프카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더라도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지각변동으로 인해 삼각탑과 그 주변이 바닷속으로 가라앉는다는 것 변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유일하게 정비능력이 있는 격납고를 포함한 지원시설이 싹 사라지고, 기술력이 있는 정비원이 있다고 해도 부품등을 조달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장기간 운용 물건너가는 셈이고, 기간트를 운용하지 못하게 되면 레프카가 왕국을 세워도 오래 못갈 것 당연한 일이 돼버린다.
  • 김부식 . . . . 24회 일치
         '''김부식'''(金富軾, [[1075년]] ~ [[1151년]]) 《[[삼국사기]]》를 쓴 [[고려]] 시대 학자·문신·역사가이다. 본관 [[경주 김씨|경주]], 자는 입지(立之), 호는 뇌천(雷川),<ref>[http://people.aks.ac.kr/front/dirservice/dirFrameSet.jsp?pUrl=/front/dirservice/ppl/viewDocumentPpl.jsp?pLevel2Name=&pLevel3Name=&pAgeCode=&pAgeName=&pGanadaFrom=&pRecordID=PPL_5COb_A1075_1_0001702&pPplCount=&pOrderByType=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ref> 시호는 문렬(文烈)이다.
         김부식 신라 왕실의 후예로 증조부인 김위영을 [[고려 태조]]가 경주(慶州)의 주장으로 임명하였다고 한다.<ref>《[[고려사]]》 권97, 열전10, 김부일전.</ref> 부친 김근이 좌간의대부로 관직에 진출하였으나 일찍 세상을 떠나 편모 슬하에서 성장하였다. 지위가 높 가문이 아니었기 때문에 김부식과 그의 형제들 [[과거]]를 통해 관직에 진출하였다.
         김부식 [[고려 숙종|숙종]] 때 과거에 급제하여 안서 대도호부(安西 大都護府) 사록(司錄)과 참군 녹사(參軍錄事)로 배치되었고, 임기가 끝난 후 직한림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좌사간, 중서사인을 역임하였다. [[1121년]]([[고려 예종|예종]] 16년)에는 임금에게 경사(經史)를 강의하는 임무를 맡기도 했다.
         [[고려 인종|인종]]이 즉위하면서 외척인 [[이자겸]] 국정을 농단하였다. 이 시기 김부식 이자겸의 전횡에 비례(非禮)를 이유로 반대한 일<ref name="고려사 김부식전">《고려사》 권98, 열전11, 김부식전.</ref> 이 있으나 직접적으로 대항하지는 않고 묵종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는 이자겸 집권기에 순탄하게 승진하였다.<ref name="한국중세사학사">정구복, 《한국중세사학사(Ⅰ)》, 집문당, 1999년.</ref> 또한 [[1126년]]과 [[1127년]]에 [[송나라]]에 사신으로 행차하여 송나라가 몰락하는 과정을 직접 목격하였으며, 박승중(朴昇中)·정극영(鄭克永)과 함께 《예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여 《삼국사기》를 편찬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을 쌓았다. 어사대인(御史大人)·호부상서(戶部尙書)·한림원학사 등을 거쳐 평장사(平章事)에 승진하였고, 수사공(守司空)을 더하였다.
         [[1126년]](인종 4년) 이자겸이 피살됨으로써 그의 전횡 끝났으나 이로 인한 혼란과 궁궐의 소실 등을 이유로 서경파가 득세하였다. 이 시기 김부식 추밀원사(樞密院使)로 승진하여 재추(宰樞)의 반열에 오르는 등 정치적 지위가 급성장하였다.<ref name="한국중세사학사"/> [[묘청]] 등의 [[묘청의 서경천도운동|서경천도운동]] [[1129년]](인종 7년) 무렵부터 대두되기 시작하여 서경에 궁궐을 축조하고 인종도 자주 행차하였다. 서경파의 [[정지상]] 등 묘청과 [[백수한]]이 성인이니 모든 정치를 그들에게 물어서 행하자고 하면서 연판장을 돌렸다. 조정 신료 가운데 오직 평장사 김부식, 참지정사 임원애(任元敱), 승선(承宣) 이지저(李之氐)만이 이를 거부하였다.<ref>《고려사》 권127, 열전40, 묘청전.</ref> 그러나 서경의 서기(瑞氣)를 조작한 일이 탄로나고, 행차 때의 악천후 등이 잇따름에 따라 김부식 등의 반대파 의견이 우세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김부식 일파는 [[1134년]](인종 12년) 인종의 서경 행차를 막는 데 성공하였다.<ref name="고려사 김부식전"/>
         서경 천도가 불가능해지자 묘청·조광·유담 등 [[1135년]](인종 13년)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김부식 토벌군의 원수가 되어 일단 개경에 머물고 있던 서경파 정지상, 김안(金安), 백수한을 처형하고 출전하였다. 김부식 중군장으로서 좌군장으로 [[김부의]](金副儀)<ref>김부식의 동생</ref>, 우군장으로 이주연(李周衍)을 거느리고 서경으로 향했다. 서인들 묘청·유담들을 죽이고 항복하였으나, 조광(趙匡)이 또 반하므로 서경을 포위하고, 그 이듬해인 [[1136년]]에 잔당을 소탕하였다. 반란을 진압한 김부식 수충정난정국공신(輸忠定難靖國功臣) 칭호와 검교태보수태위[[문하시중]]판상서이부사감수국사상주국 겸 태자태보(檢校太保守太尉門下侍中判尙書吏部事監脩國史上柱國兼太子太保)로 임명되었다. 김부식 이 전공을 이용하여 정적(政敵)인 [[윤언이]](尹彦頥)를 축출하고 정권을 잡았다.<ref name="한국중세사학사"/>
         [[1140년]](인종 18년) 이후 그의 세력이 약화되고 윤언이가 정계에 복귀하자 위기를 느낀 김부식 [[1142년]](인종 20년) 스스로 관직에서 물러났다. 김부식이 관직에서 물러난 뒤인 [[1145년]](인종 23년)에 《삼국사기》 50권의 편찬이 완료되었다. 의종이 즉위하자 낙랑국 개국후(樂浪國開國候)로 봉했고, 그 뒤 김부식 《인종실록》의 편찬에도 참여하였다.
         송나라의 사신 노윤적(路允迪)이 왔을 때 관반사(館伴使)로서 그를 맞아들였고, 같이 왔던 [[서긍]](徐兢)이 그의 《[[고려도경]]》에 김부식의 집안을 실어 송나라 황제에게 진상함으로써 김부식의 이름 송나라에도 유명하였다.
         [[1151년]]([[고려 의종|의종]]) 5년 7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난 지 19년 후 [[무신정변]]이 일어나 [[정중부]]에 의해 [[부관참시]]를 당한다. [[대각국사]]의 비문을 지었고, 죽 뒤 인종 묘정에 배향되었다. 문집 20권을 지었으나 전해지지 않는다.
         1123년 중국 [[송나라]]의 국신사로 고려를 다녀 갔던 서긍(徐兢) 김부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인용문|고려부터 조선까지 1천 년간 ‘[[묘청의 난]]’보다 지나친 대사건이 없을 것이다. 이 사건에 대해 역사가들 왕의 군사가 반역자를 친 전쟁으로 알았을 뿐이었으니….(중략) 만일 이와 반대로 김부식이 패하고 [[묘청]] 등이 이겼더라면, 조선사가 독립적이며 진취적으로 진전했을 것이다.|{{서적 인용|저자=[[신채호]]|장=조선역사상(朝鮮歷史上) 일천년래(一千年來) 제일대사건(第一大事件)|제목=《[[조선사연구초]](朝鮮史硏究草)》|연도=[[1929년]]}}}}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 . . . . 24회 일치
         전편 [[맥스 페인]]에서의 사건으로 삶이 망가진 [[뉴욕]] 형사 맥스 페인이 살인 용의자인 지인 [[모나 색스]]와 함께 음모를 밝혀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편을 하지 않, 혹 못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편의 간략한 스토리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그런데 사실상 전편 스포일러.
         전편과 크게 바뀐 점 없다.
         어느 한 쪽으로 움직이며 [[불릿 타임]]을 쓰면 슛닷지가 되던 전작과는 달리 슛닷지와 불릿 타임이 분리되었다. 기본설정 상 슛닷지는 쉬프트, 불릿타임 마우스 오른쪽 클릭.
         슛닷지는 아드레날린을 소모하지 않으며, 아드레날린 자동으로 회복된다. 적을 죽인 후 잠시동안 회복속도가 빨라진다.
          * 왼쪽 아래의 사람 모양으로 생긴 것 캐릭터의 체력이다. 체력이 붉게 차버리면 캐릭터는 죽는다. 화염과 접촉하면 체력 상관 없이 불춤을 추며 죽으니 주의.돌아다니다가 주울 수 있는 진통제[* 최대 8개 까지 소지 가능]로 체력을 천천히, 약간씩 회복할 수 있다. 진통제의 소지 유무와 수는 체력 옆에 표시된다. 총 8개 까지의 진통제를 소지 가능.
          * 오른쪽에 써진 글자는 사용중인 무기. 그 옆에 표시된 15+11 장전된 총탄 양과 소지중인 총탄 양이다. 그 밑에 써진 파란색 글자는 현재 선택한 보조 공격을 의미한다.
          손에 든 무기를 휘두른다. 별로 쓸 일 없다.
          9mm와 데저트이글 탄약이 호환되지 않는다.
          조준경이 달려있어서 사용할 수 있다. 저격소총처럼 배율 조정 불가능. 잉그램과 탄약이 호환되지 않는다.
         과거 맥스 페인 "V"라는 마약에 중독된 자들에 의해 아내와 딸을 잃고, 살인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그는 진범을 찾아 헤매며 여러가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비니 고그니티, 모나 색스, 블라디미르 렘, 알프레드 우든. 맥스는 진범을 찾아 죽이는데는 성공했지만 끝난것 없었다. 맥스의 가족이 이미 죽어버렸지만, 맥스는 아직 살아있었다.
         자세한 내용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줄거리]] 참조. 스포일러 주의.
          Valerie Winterson. 발레리라는 이름 엔딩 크레딧에만 나온다. 처음부터 시체로 등장하며, 맥스는 자신이 그녀를 죽였다고 독백한다.
          본래는 맥스의 동료 형사로, 유능한 인물이었다. 그녀는 게이트 상원의원을 죽인 혐의가 있는 모나를 뒤쫓고 있었다. 결국 코코런을 만나러 그가 살던 아파트에 갔던 모나와 맥스를 붙잡는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전화를 통해 정보를 흘린다던가, 목격자의 진술을 취사선택 한다던가 하는 수상쩍 모습을 보인다. 결국 두번째로 모나를 붙잡으려고 할 때 모나가 이에 불응하며 서로 총을 뽑아들고, 맥스가 윈터슨을 쏴죽여버린다.
          Sebastian Gate. 언급된 시점에서 이미 살해당한 상원의원. 주력 용의자는 모나로, 해당 인물의 살해사건 윈터슨 형사가 맡기로 했다. 코코런의 방에서 그를 포함한 이너서클 멤버들과 함께 찍 사진이 발견되어 이너서클 멤버라는게 확정된다. 모나가 체포된 후, 목격자는 점프슈트를 입 청소부들이 게이트 의원을 죽인 것 같다고 말하나 윈터슨 말을 듣지 않는다.
          Address Unknown. 90년대 방영했다는 설정의 극중극. 존이라는 남자가 느와르욕(Noir York)라는 도시에서 연쇄살인범 존 미라(John Mirra)를 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미라를 쫓던 존 정신병원에 수감되지만 의사와 환자들을 드릴로 죽이고 도망친다. 그제서야 존 자신이 존 미라였다는걸 깨닫는다는 그런 내용. 이걸 배경으로 한 테마파크도 있었던 것 같지만 원작 드라마가 방영 중단 먹으며 망한 듯. 솔직히 테마파크 겁나 기분 나빠서 방영 중단 안 되었어도 망했을 것 같다.
          Lords and Ladies. 귀족 남자 발렌타인과 천한 신분을 가진 여자의 러브스토리. 당연히 발렌타인의 집안에서는 이를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발렌타인의 형인 잭이 여자를 모욕하자 발렌타인 잭에게 결투를 벌여 죽여버린다. 그러자 발렌타인의 어머니가 여자에게 독이 든 와인을 먹여 죽이려 하지만 그 와인 발렌타인이 대신 먹고 죽어버린다. 이때, 그들의 저택에 불이 나고 발렌타인 여자를 도망치게 한 다음 마지막 힘을 다해 어머니를 붙잡고 타죽는다. 여자는 도망쳐 발렌타인과의 관계로 생긴 아이에게 발렌타인이라는 이름을 붙인 후 기른다.
  • 몬스터 페어런트 . . . . 24회 일치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서 교육가로 활동하는 무코우야마 요우이치(向山洋一)가 명명한 단어이다.(이 사람 학급붕괴 등의 단어도 만들었다.) 2008년에 일본에서는 동명의 드라마로서 방송되어 유명해졌다.
          * 특정 원아를 같 반으로 하지 않도록 요청한다.
          * 학부모의 교사에 대한 존경심이 낮아졌다. 1990년대 부터 이러한 종류의 보호자가 증가했는데, 이들이 부모가 되는 1965년대 전후 출생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의 학교 폭력이 격렬한 시기를 거쳤기 때문에 교사에 대한 존경심이 애초에 희미했다. 버블 경제 시기에 사회에 진출했기 때문에 당시 교직 인기가 낮았다. 버블 이후의 구조조정으로 사회적 지위를 잃 사람들 종신 고용이 보장된 공무원, 교사에 대해서 증오심을 품게 되었다.
         몬스터 페어런트의 출연으로 협상에 많 시간과 노력을 소모하게 되어, 일선 교육 현장에서는 업무에 방해를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서 개별 교직원이나 학교 단위에서는 대응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교육위원회에서 이러한 문제에 지원을 하는 전문 팀을 구성할 것이 제언되었다.
          * 상대는 평범한 인간이며, 항상 몬스터인 것이 아니다. 몬스터화한 사람의 피해를 입 사람도 언젠가 자신이 몬스터화 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몬스터 페어런트의 자녀로서, 부모의 영향을 받아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부모에게 주로 의지하며 교사에게 반항적이고 위협적,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아이를 몬스터 칠드런(モンスターチルドレン)이라고 부른다. 기존의 반항기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고생 시기에 많았다면, 몬스터 칠드런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반항적인 경향이 많다고 말해진다.
         몬스터 페어런트라는 단어의 등장이 보호자의 과도한 주장을 옹호하고 학교와 교원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언론의 풍조에 의문을 제기한 것 사실이지만, 오히려 정당한 클레임을 한 사람에 대해서도 몬스터 페어런트로 싸잡혀서 비난을 받게 되는 풍조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발단 해 6월, 피고의 딸이 다른 아동을 걸레로 때리는 문제가 발생. 교사가 문제를 중재하면서 수업 시간에 피고의 딸과 상대 아동 가운데 어느 쪽이 나쁜지 다수결로 결정하게 하여, 피고의 딸이 나쁘다는 의견이 많았다는 결과가 나오자 상대 아동에게 사과를 강요했다는 사건이다.
         이후 피고인 어머니로부터 항의를 받고 상호연락책에 "최저의 선생","비상식","악마"등의 발언을 쓰고, 교육위원회와 교육부에 비판하고 책임을 요구했다. 다른 날에는 교사가 급식지도중에 피고 아동의 등을 가볍게 만진 것 만으로 폭행 혐의로 경찰서에 피해를 신고하였다. 교사와 학교 측 대화를 가지고자 했지만 부모는 참석을 거부했고, 교사는 이 때문에 불면증에 몰렸기 때문에 제소를 단행하였다.
         학교 측 제소 후 시 교육위원회에 "몬스터 페어런트에 지지 않기 위해서 소송"이라는 문서를 교장의 이름으로 제출, 언론 이에 근거하여 기사에 '몬페어 재판" 등의 기사를 내놓았다.
         한편, 피고의 부모는 학교 측과 언론 보도에 불만을 품고 반박을 하였는데, 연락장의 문구 내용 아무리 써도 답변이 없고, 학교에 전화를 해도 끊어버려서, 교육위원회에 상담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폭행에 대해서는 딸이 선생님이 등을 때렸다고 호소했지만, 교사는 허리를 가볍게 만진 것 뿐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교장도 받아들이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경찰에 상담했지만 피해 신고는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건으로 불만을 품 부모는 딸에게 IC레코더를 항상 소지하고 있도록 지시하고, 10월에는 교사가 갑자기 반 아이들 전원을 기립시켜서 "거짓말을 인정하고 사과할 때까지 전원이 선 채로 수업을 받도록!" 지시하고 사과를 강요하는 사건까지 있었으며, 이후로 딸 신발을 버려지는 등의 괴롭힘을 받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언론의 취재에 녹취록을 공개하였다.
         2013년 2월에 사이타마 지방법원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원고 측 교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연락장에 써진 문구는 교사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표현을 포함하지만, 연락장 비밀 유지 의무 있는 교직원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불특정 다수에게 내용이 전파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악마 같 선생"이라고 써진 것 "지독한 선생"과 같 표현이므로 모욕 성립하지 않아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내렸다.
  • 박승임 . . . . 24회 일치
         '''박승임'''(朴承任, [[1517년]] ~ [[1586년]]) [[조선]] [[조선 명종|명종]], [[선조]] 때의 문신, 학자이다. 본관 [[반남 박씨|반남]], 자는 중포(重圃), 호는 소고(嘯皐)이다. 퇴계 [[이황]]의 문인이자 수제자였다.
         권신들의 발호에 관직에 나가지 않고 학문 연구에만 진력하다가 [[윤원형]] 등이 물러난 뒤에 관직에 나갔다. 또한 이황의 학풍을 후학에게 전달하는데 힘을 기울여 퇴계 학파 형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의 제자들 [[남인]]과 일부 [[북인]]에 가담하였다.
         제1차, 제2차 왕자의 난 때 [[조선 태종|태종 이방원]]을 도운 공로로 좌명공신(佐命功臣)이 된 [[박 (1370년)|박]]의 5대손이다. 아버지 박형 원래 안동 출신으로, 진사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였으며 뒤에 안동을 떠나 처가가 있던 영천(榮川)으로 이주해서 살게 됐다. 어머니는 영천 지역의 명문가인 예안김씨 출신으로, 김만일(金萬鎰)의 딸이다. 박승임 7형제 중 여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기송과 독서에 능했던 그는 15세에는 서전(書傳)을 독파하였고, 16세부터는 정자(程子)와 주자(朱子)의 저술들을 스스로 연구하며 독파하며 도학(道學)의 정수를 깨우쳐 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서재의 벽에는 「동명(東銘)」과 「서명(西銘)」을 붙여놓고서 항시 사람이 있을 때나 없을 때 스스로 마음들 다스렸다. 그 뒤 의문나는 것이 많아지자 박승임 1537년(중종 32) 21세에 이황을 찾아가, 그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황의 제자가 된 박승임 특히 주역(周易)과 예기(禮記), 그리고 주자서(朱子書) 등 경전의 학습과 이해에 전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강의가 끝난 뒤에도 의심 가는 곳이 있으면 빠짐없이 기록하여 퇴계를 찾아가 해석, 가르침을 받으며 학문을 숙성시켰다. 또한 스승 이황 외에도 [[이현보|농암 이현보]]와 [[이언적|회재 이언적]], [[권벌|충재 권벌]] 등 인근의 이름난 [[성리학]] 학자들을 찾아가 배움을 청하고 시세(時勢)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1558년(명종 13) 풍기 군수에 제수된 박승임 기쁜 마음으로 풍기에 부임하여 백성들의 조세 부담을 경감해 주어 민생을 안정시키고, [[소수서원]]에 자주 들러 유생들과 강학하며 회헌(晦軒) [[안향]]의 영정을 새로 제작하는 등 치적을 남기고 5년 만에 물러났다. 그리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학문에 힘쓰며 취향정(翠香亭)과 동리서재(東里書齋)·소고대(嘯皐臺) 등을 짓고 자(隱者)로서의 삶을 살아갔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가 죽고, 윤원형, [[이량]] 등이 제거되자 다시 조정에 나아간 박승임 이후 병조 참지와 승정원 동부승지를 거쳐 진주 목사로 부임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고을의 부로(父老)들을 모아 향음주례(鄕飮酒禮)를 행하고 향약을 실시하며 백성들의 교화에 힘을 기울였다. 1568년(선조 1) 병으로 사직, 벼슬에서 물러나 낙향했으나 1568년 특명으로 중국 명나라에 파견되는 사절단의 동지부사(冬至副使)에 임명되어 연경에 다녀왔다.
         박승임 1570년(선조 3) 승정원 좌승지에 오른 뒤 을사사화의 거짓 공훈을 없앨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며 명종 연간의 권신들과 척신들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간하였다. 이후 권신, 척신들의 비난 여론에 직면했으나 왕이 듣지 않았다. 병조 참의와 장례원 판결사(掌隷院判決事)를 거쳐 1571년(선조 4) 황해도 관찰사로 부임하였다가 다시 내직으로 돌아와 홍문관 부제학과 도승지를 지냈다.
         1574년(선조 7) 경주 부윤으로 발령되었고 이후 1577년(선조 10) 강화 부사, 1578년(선조 11) 여주 목사 등으로 부임했다. 지방관을 역임하는 동안, 박승임 세금을 가벼이 하고 진휼을 실시하여 민폐를 제거하였다. 한편 [[김안국|모재 김안국]] 제향한 기천서원(沂川書院)을 건립하는 등 민생의 안정과 교화의 보급에 커다란 공로를 세웠다. 이때 어사(御史)로 파견된 정이주(鄭以周)는 그의 치적을 조사하여 박승임의 치적이 가장 뛰어나다는 ‘치행제일(治行第一)’이라는 보고서를 올렸고, 선조는 박승임의 공로를 치하하여 특별히 옷을 하사하였다. 이듬해 박승임이 관직을 버리고 귀향하려 하자 백성들 그가 가는 길을 막고서 눈물을 흘리며 전송하였다고 한다.
         이후 박승임 춘천 부사와 병조 참의·공조 참의 등의 요직을 거쳐 1583년(선조 16) 사간원 대사간에 올랐다.
         그의 제자들 대체로 [[동인 (정치)|동인]]에 속했으며, 남북 분당 이후에도 [[남인]]과 [[북인]] 일부는 그의 학맥을 계승한 문하생들이었다.
         박승임 7형제 가운데 6남이었는데, 맏형 박승문 훈도(訓導)를 지냈고, 둘째형 박승건 생원(生員)이었다. 셋째형 인암(忍菴) 박승간 1600년(선조 33) 박승임과 함께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과 예문관, 사간원 등 주요 관직에 올랐다. 넷째형 박승준 진사(進士)를 지냈다. 또한 김굉필(金宏弼)의 문인이었던 야천(冶川) 박소(朴紹)는 박승임의 6촌 형이었다.
         퇴계의 제자였던 그는 임흘(任屹), 권문해(權文海), [[김개국]], [[김륵]], [[이여빈]], 오운(吳澐)·배응경(裵應褧)·김중청(金中淸) 등의 제자를 배출하여 이황학파의 학맥을 이어갔으며, 일부 제자들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동하였다. 정치적으로는 동인-남인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형성하기도 했다.<ref>그의 문하생들 대부분 북인 이이첨, 정인홍의 인목대비 폐모론, 영창대군 사사론에 반발하여 남인으로 들어갔다.</ref>
  • 박옥수 . . . . 24회 일치
         기쁜소식강남교회[*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특별시]]로 올라올 때 보이는 그 [[교회]]이다. 참고로, 이 교회 건물 불법건축물이라고 한다. [[그린벨트]] 내에 건축제한이 있는데, 그걸 상큼하게 씹어먹 것. 서초구청에서 강제 집행을 하려고 했었으나, 교인들이 죄다 나와서 막았다고...] 담임[[목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나, 국내외 기성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 적도 없고, 한국에 구원파 [[신앙]]을 들여왔다고 불리는 미국인 [[선교사]] 딕 욕에게 안수를 받았다는데, 이에 대해서조차 논란이 있다.[* 문제는 이 선교사가 공식 선교사거나 정식으로 목사 안수를 받 사람도 아닌 등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자세한 것 [[구원파]] 참조. 게다가 딕 욕 본인 안수를 준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 자세한 것 목사안수 논란 문단을 볼 것.] 물론 어디까지나 [[신흥종교]]인 만큼 해당 교단 내에서 쓰는 직급으로 볼 수는 있다.
         핵심교리의 해석 차이만 있는 경우라면 일단 [[개신교]]부터 먼저 [[가톨릭]]으로부터 그런 식으로 갈라져 나온 교파이기에 도찐개찐이다. 문제는 박옥수측이 주류 개신교단으로부터 정통성을 인정받 교회라 홍보하는 것. 구원파 신도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것 아니기 때문에 [[사이비 종교]]라고는 하기 어렵고 주류 개신교단과는 다른 [[이단]]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아래의 또별 사건에서 볼 수 있듯 내부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것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음 ‘믿음의 형제들’ 홈페이지에 딕욕 박씨에게 목사 안수를 준 적이 없다는 내용의 전문이다.
         >제가 박옥수에게 ‘목사’안수를 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심지어 그의 웹사이트에도 게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그가 왜 그렇게 주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의 ‘목사’라는 직위는 제가 반대의 권면을 했음에도 그 자신이 붙인 것입니다.''' 그의 직위에 대한 신임장 없으며 그러니까 '''그 자신이 자신에게 안수를 준 것입니다.''' 제가 이해하는 교회와 교회의 체계는 그와는 매우 다릅니다. 그리고 목사에 대한 관점 그와 매우 다릅니다. 그런데 그것 이 질문에 대한 주제에서 벗어나므로 그 주제는 나중에 언제 더 얘기하기로 하겠습니다.
         딕 욕 2010년 9월 30일 사당 청소년 문화의 집 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교회에는 성직제도가 없어야 된다고 그들(故[[유병언]], [[이요한]], [[박옥수]])에게도 가르쳤고, 지금도 가르치고 있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6월 22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진○○(박씨와 같 혐의를 받고 있다) 측 변호사는 박씨가 딕욕 선교사에게 안수를 받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박씨는 4월 20일 수백억 원의 주식을 사기로 판매했다는 혐의로 전주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을 했다. 하지만 재판에서 현재 항소심에서 무죄로 판결되었다.) 진○○ 측 변호사는 미국의 딕욕 선교사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딕욕 선교사가 박씨에게 목사 안수를 준 적이 없다고 답해왔다며 박씨는 가짜 목사라고 밝혔다. [[http://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7&no=14622|기사 전문]].
         박옥수의 교회인 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신도가 운영하는 기업 운화의 제품인 또별~~[[무안단물]]~~이라는 식품을 마치 의약품이자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홍보하였다. [[산삼]]배양근 등에서 추출한 식물 [[줄기세포]]를 함유했다는 이 제품 허가조차도 건강기능식품이나, 음료(차류)로 받 제품이다. 박옥수는 이를 직접 공식적인 자리에서 의약품처럼 과대 광고를 했던 것이다.[* 의약품이 아니므로 구체적인 질병 치료기능 선전 건강기능식품이어도 금지된다.]
         결국 암치료를 받지 않고 또별만 먹 사람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 문제가 되었다.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1850923|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4777|또 다른 기사.]] 또한 [[한국방송공사|KBS]] 추적 60분 2012년 3월 21일자 방영분에서도 또별 사건을 취재한 바 있다. 추적 60분 보도 이후 KBS와 신동아에서 반론 보도를 냈다. [[http://m.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450|기사 전문]] [[https://youtu.be/hNhIUwPlWKk|반론 보도 영상]] 결국 박옥수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만 벌금을 받았다고 한다. [[http://www.newsmission.com/news/news_view.asp?seq=52944|기사]]
         또별을 개발한 후 주식으로 ~~상장~~[* 상장한 적 없다. 주식회사로 설립하는 과정 주주로 참여했거나 비상장 장외 거래로 구주 매출을 했을 것.]하여 870명의 교인들에게 주식 200억치를 판매하였다. 또별이 만병통치약으로 선전되면서 또별 개발사인 운화의 주식이 유망한 줄 알고 산 사기피해에 대해서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났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11/0200000000AKR20170711109100004.HTML|관련 기사]] 피해자 측에서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기적의 약이라는 '또별'이 알고보면 그냥 ~~[[나주 성모동산|율신액]]~~녹차가루라며 사기죄로 고소하자, 박옥수 측에서는 "해당 제품에 항암효과가 있다고 홍보한 적 없었다."라며 발뺌하였다.
         증언에 따르면 또별을 사서 알고 보니 산삼 성분에 녹차가 섞여 있었다고 한다. 이는 또별 제품의 하나인 '또별차'일 가능성이 높다. 또 잡지나 방송에 등장한 제품 중 또별 브랜드인 DDB20 녹차가 들어있지 않다고...
  • 블랙 클로버/124화 . . . . 24회 일치
          * 외곽에서 [[미모사 버밀리온]]과 싸우던 [[솔 마론]] 그녀의 움직임을 묶어두고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있는 방향으로 향한다.
          * [[매그너 스윙]] 기동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마법 "폭주 소울"과 사라지는 마구인 "궁극소멸마구"로 아스타를 공격한다.
          * 마론 자신이 [[샬롯 로즈레이]] 때문에 사적인 이유를 접어둔 채 싸우는 거라며 네르슈에겐 그럴 이유가 없느냐는 말로 그를 각성시킨다.
          * 아스타는 매그너의 파상공세를 상대로 조금씩 움직임을 따라잡아가기 시작, 검 폭우단 선후배의 팽팽한 대결이 시작된다.
          * [[잭스 류그너]]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네르슈 버밀리온]]을 처리하는 동안 양팀 여성진의 격돌이 있었다. [[미모사 버밀리온]] 대 [[솔 마론]]. 마론이 골렘을 앞세워 그녀를 덮쳐왔으나 미모사는 식물마법 "마포의 꽃"으로 골렘을 분쇄한다. 마론 그녀가 예상이상으로 강적이란걸 인정했지만 그녀를 오래 상대할 생각 없었다. 마포의 꽃의 레이저를 맞고 날아간 골렘의 오른팔이 공중에서 형태를 바꿨다. 흙마법 "흙덩이 봉인". 하늘에서 거대한 토사가 미모사를 덮쳤다. 거기에 파묻힌 미모사는 당분간 움직임을 봉쇄 당했다.
          * 잭스의 독설 상대를 가리지 않는 만큼 상대의 상태도 가리지 않았다. 아스타의 일격으로 네르슈는 기절. 계속 마력을 빨리도록 그 위에 반마법의 검을 얹어 봉인조치까지 했다. 그래도 잭스는 독설을 퍼부었다. 이런 "원시적인 함정"에 걸렸으니 기사단이고 부단장이고 뭐고 다 때려치라고 빈정거린 그는 "어쨌든 기분 나쁜 나르시스트"라는 원색적인 욕설까지 잊지 않았다. 이 상황을 합작한 아스타 조차 적당히 봐주라고 한소리했다.
          잭스가 혼자 고생한 척 다 했지만 사실 함정 아스타가 판 거였다. 반마법의 검 삽 대신으로도 훌륭했다. 아스타가 유인하던 동굴 입구 쯤이 함정의 위치였다. 잭스는 초장부터 그렇게 설친데다 이런 함정까지 하고도 전혀 지치지 않는 아스타를 "체력 괴물 꼬마"라고 불렀다. 정작 잭스가 바쁜 건 지금부터다. 네르슈가 다시 일어나기라도 하면 골치 아프다. 그는 함정이 있는 동굴 입구에 새로운 함정마법을 걸었다. 누가 그를 구하러 접근하면 꽈광. 아스타도 알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예방 조치였다.
          * 이때 일으킨 굉음이 말썽이었다. [[매그너 스윙]]에게 위치가 발각됐다. 그는 새로운 마법 불꽃 강화마법 "폭주소울"로 단숨에 달려왔다. 아스타와 잭스, B팀의 크리스탈까지 발견. 아스타는 예상 외로 빠른 그의 접근에 놀랐지만 매그너는 일정 거리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적당히 거리를 버린 상태에서 정지. 그게 매그너의 "필승존"이었다. 매그너는 그 상태에서 특기인 원거리 공격으로 나왔다. 그는 아스타를 노리고 "입단식 때의 리벤지"를 선언했다. 아스타도 선뜻 "덤벼보십쇼 선배!"라며 그때처럼 자세를 잡았다. 그 다음 매그너의 전력투구. 아스타는 입단식 때와 같 방법으로 받아치려고 했다. 오히려 지금의 자신이라면 더 정확하게 받아칠 수 있다, 그렇게 확신했다. 하지만 불꽃의 마구가 눈 앞에서 사라져 크리스탈을 강타하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매그너가 그의 훌륭한 헛스윙을 비웃었다. 이것이 매그너의 새로운 마법 "궁극소멸마구". 문자 그대로 사라지는 마구다. 아무리 아스타라도 눈 앞에서 사라지는 공격 어쩔 수 없다. 아스타는 새삼 선배의 실력에 놀랐다. 놀란 것 클로버 국왕과 [[마법제]]도 마찬가지. 국왕이 하층민 주제에 자신을 놀라게 했다고 투덜거리는 것과 달리 마법제는 "외견과 다르게 손재주가 있다"는 디테일한 평까지 남겼다.
          지금의 매그너는 정말 까다로운 상대. 아스타는 마땅한 공략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접근하려고 하면 "폭주소울"로 단숨에 달아날 테고 크리스탈이 노출된다. 단숨에 거리를 좁히는 방법 "블랙" 상태가 되는 것 밖에 없는데 그걸 시전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아스타는 급기야 미모사에게 빨리 돌아와달라고 절규했다. 그때 잭스가 돌파구를 마련했다.
          * 네르슈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산보에 나섰다.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하층민들의 거주구를 굽어보는 산보. 하층민들의 세계는 더럽고 추하고 빈곤했다. 애나 어른이나 할 거 없이 범죄를 저지른다. 빈곤한 자는 마음까지 빈곤. 뿌리부터 추한 존재라는 믿음 그때부터 확고했다. 어린 네르슈는 어린 미모사에게 그 점을 가르치며 "추한 자는 계속 추한 것"이란 지론을 완성했다.
          네르슈가 그 시절의 꿈을 꾸고 있을 때 누군가 그를 호되게 깨웠다. 마론이었다. 그녀는 얼굴이 변형될 정도로 따귀를 때려서 그를 겨우 깨웠다. 잭스가 미리 발동한 함정의 두 번째 말썽. 네르슈에게 접근하는 팀원을 저지하지 못했다. 마론 골렘으로 단마의 검을 치웠다. 정신을 차린 네르슈는 자기 아름다운 얼굴을 때린 것부터 따졌으나 사실 그 전부터 그의 얼굴 엉망이었다. 계속 하층민에서 당한 탓에 노이로제 상태인 그는 마론에게도 하층민 아니냐고 물었다. 마론 평민이긴 했지만 그런걸 따질 상황이 아니라고 쏘아붙였다. 마법제도 말하지 않았던가? 신분 차이를 넘어서 싸우라고. 그도 구태여 남자를 구해주고 싶진 않았다. 하지만 언니를 위해서, [[샬롯 로즈레이]]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도 없었다. 마론 샬롯이야 말로 살아갈 희망을 준 사람이며 네르슈에겐 그런 존재가 없냐고 물었다.
          * 동문대결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아스타가 사라지는 마구에 속수무책. 크리스탈에 계속 타격이 갔다. 기를 읽는 방법도 어렵고 표적 자체가 작아서 더욱 어려웠다. 그 크기 또한 매그너의 섬세한 계산이었다. 마력용량이 적 그로선 고위력으로 대량의 마법을 쓸 방법이 없었다. 에너지 효율과 공격빈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것이 이 형태. 매그너의 표현대로 "하층민의 싸움방식"이었다.
          * 그렇게 일방적이었던 싸움이 마침내 끝났다. 아스타가 사라지는 마구를 쳐냈다. 마구가 사라지는 순간 나타날 위치를 고려해 따라잡 것이다. 이제 싸움 백중세. 매그너는 역시나 한 방 먹여주는게 있는 녀석이라 생각하며 공세를 높였다. 아스타는 거의 막아내고 있었지만 5발 중에 1발 꼴로 실패했다. 검을 더 빠르게 휘둘렀다.
          * 한 치도 물러나지 않는 공방전. 지켜보던 [[락 볼티어]]가 그 치열한 접전에 흥분하기 시작했다. 매그너는 새삼 아스타가 얼마나 대단한 녀석인지 실감했다. 이런 후배가 있어서 얼마나 자극이 됐던가. 지금 자신을, 검 폭우단을 강하게 만들어준 건 분명 아스타였다. 매그너는 그게 빌어처먹을 정도로 고맙다고 생각했다.
  • 블랙 클로버/128화 . . . . 24회 일치
          * 클로버 국왕 눈 앞에서 이변이 벌어지고 있었지만 파악할 역량 조차 없는지 "짐 앞에서 무슨 짓들이냐"고 아우성칠 뿐 아무 역할도 하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마법제는 할 테면 해보라는 듯 "당장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시합하겠다"는 [[랜길스 보드]]의 요청을 허가한다. 하지만 허락이 떨어지기 무섭게 둘이 붙으려 하자 시간 구속마법 "크로노 스테이시스"로 정지시킨다. 실전같이 싸워주면 좋긴 한데 어쨌든 이건 "시합"이라는 것. 하지만 둘의 열이 식기 전에 준비를 마치겠다고 말한다.
          * 그래서 흩어져 있는 양팀 인원들이 소환된다. 검 폭우의 아지트로 날려졌던 [[셋케 브론자차]]는 [[야미 스케히로]]의 고독한 화장실 타임을 방해한 죄로 잔뜩
          두들겨 맞 뒤 참수될 판이었으나 겨우 마법제의 명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 그밖에 B팀의 [[잭스 류그너]], [[미모사 버밀리온]], G팀의 [[프라길 토르멘타]]도 불려온다.
          * 선수가 모이자 마법제가 바로 시합을 셋팅한다. 각 진영의 크리스탈을 스타팅 위치에, B팀의 경우 바로 이 자리, G팀의 것 반대편에 놓았다. 시합 규칙 "먼저 상대방 크리스탈을 파괴한다"를 유지. 이상의 설명을 마치고 시간 구속 마법이 해제된다. 시합 돌입.
          * 열이 오를 데로 오른 아스타와 랜길스였지만 그대로 맞부딪히지는 않았다. 둘 동료들이 소환된 깨닫고 바로 각자 동료들에게 접근해 상황을 전달한다. 아스타는 먼저 잭스와 미모사에게 이런 일을 벌여 미안하지만 랜길스를 이기고 싶으니 힘을 빌려달라고 요청한다. 둘 지켜보고 있던 참이었으나 곧바로 승락. 미모사는 랜길스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여기면서도 일단 임전태세에 돌입한다. 잭스는 명색이 마법기사들이 사적인 감정으로 다투냐고 비난했지만 "지금 단연코 랜길스가 글러먹었으니 협력해준다"고 역시 임전태세를 취한다.
          * G팀의 프라길 자기 거점을 지키다 불려오던 참이라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그녀가 설명을 요구했지만 랜길스는 다짜고짜 "잠자코 있어라"고 물러서게 한다. 셋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아군까지 포함해 전부 쓰레기 뿐이라며 자기 혼자 힘으로 자기가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겠다고 선언한다.
          * 바깥에서 관전하던 이들 누구도 랜길스의 행동을 수긍하지 못했다. [[네르슈 버밀리온]]도 "보드가는 대체 어찌된 건가"며 개탄했다. [[릴 부아모르티에]는 아예 이해가 가지 않아 어리벙벙하다. 하지만 마르크스만 짐작가는 구석이 있었다. 시합이 있기 얼마 전. 백야의 마안의 뒷공작을 감지한지 얼마 안 됐을 때의 일이다. 마법제는 "무의식의 배신"이라는 추론을 냈다. 지금까지 상황을 종합해 보면 백야의 마안에 협력하는 "배신자"는, 사실 자신이 백야의 마안에 협조한다는 자각 자체가 없다. 하지만 마법제는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는 확신하지 못했다. 마르크스는 역시 마법이 아니겠는가 의견을 냈지만 마법제는 마법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헤맸다. 어쨌든 그는 로열 나이츠 시험에서 그걸 확인하려 했다. 전장에서 강한 마력을 상대로 싸우다 보면 무의식 중에 꼬리를 드러낼 거라면서. 마르크스는 마법제의 감 잘 맞는 편이라며 "무의식의 배신자"에 대해선 납득했지만, 그런 방식으로 확인하는건 위험하지 않겠냐고 우려했다. 하지만 마법제의 태도는 단호했다. 그리고 지금와서 보니 어쩌면 랜길스가 그 무의식의 배신자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랜길스는 시작부터 B팀의 크리스탈을 노렸다. 아스타가 참격으로 베어냈다. B팀 당장 1회전의 전술 그대로 아스타와 미모사가 크리스탈을 지키며 적의 크리스탈로 돌진, 잭스가 원호하는 포메이션을 취한다. 랜길스는 아스타의 반마법 검을 경계해서 저쪽이 G팀의 크리스탈에 도달하기 전에 크리스탈과 B팀 인원을 한꺼번에 짓뭉개기로 결정한다. 그는 핀랄에게 썼던 구체 공간마법을 무수히 형성, B팀에 날리며 자신도 돌격한다.
          * 아스타는 선두에서 서서 날아오는 공간마법을 베어냈다. 그 공격 자체는 단순해서 [[매그너 스윙]]의 마구에 비하면 간단했지만 숫자가 압도적이라 조금씩 상처를 입었다. 그때마다 미모사가 식물 치유마법 "희유의 꽃옷"으로 회복. 일단 버틸 수 있다. 하지만 랜길스는 아무리 회복마법을 걸어도 한계는 올 거라고 단언한다. 그러니 비참한 꼴을 당하기 전에 아스타가 발언을 정정하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아스타는 절대로 번복하지 않았다. 그는 랸길스가 키텐에서 주민들을 스스럼없이 공격했던 걸 보았고 핀랄이 언제나 남을 위해서 마법을 써왔던 것도 알았다. 랜길스는 그게 어쨌냐고 비웃으며 핀랄 "단지 그것 밖에 못하는 것"이라고 비하했다. "마지막까지 이겨낸 자는 뭘하든 올바르다"고 강변한다.
          * 랜길스의 공세가 격해지고 아스타의 움직임으로도 전부 떨궈내는건 불가능했다. 아스타가 상처를 입 속도가 빨라지고 크리스탈에도 손상이 갔다. 미모사의 회복마법 한계에 달해 다치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었다. 하지만 아스타는 거기에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랜길스는 "승자는 뭘하든 옳다"고 했다. 아스타는 핀랄이 했던 말, 언제나 구해줘서 감사하다는 아스타의 말에 "오히려 내가 구해졌다. 아스타는 반드시 마법제가 될 수 있다"고 격려했던 일을 떠올렸다.
          랜길스와 격돌. 마법제에 의해 잠시 정지돼 있었지만 풀리자 마자 동료를 파악하고 힘을 빌려달라고 청했다. 1회전에서 선보인 대로 미모사가 크리스탈을 지키고 자신이 전열을 맡으며 돌진, 잭스가 후방 원호를 맡는 형태로 나온다. 랜길스의 공격을 잘 쳐냈지만 랜길스가 공세 수위를 높이면서 중과부적에 몰린다. 랜길스가 "핀랄이야 말로 진짜 마법기사가 랜길스는 아무리 강해봐야 진짜 마법기사가 아니다"는 발언을 정정하라고 강요하지만 조금도 타협없이 "이긴 자가 무엇이든 옳 거라면 핀랄에게 인정받 내가 이기겠다"고 선언한다.
          랜길스의 행태에 매우 분노한 듯 보이지만 당장 아스타와 시합하겠다는 요청 선선히 수락한다. 마르크스는 마법제가 랜길스를 "무의식의 배신자"로 의심하고 진상을 확인하려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거 없이 그냥 랜길스가 개인적으로 띠껍고 아스타가 충분히 랜길스를 참교육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시합을 시킨 걸로도 보인다.
          백야의 마안이 심 스파이는 스스로 자각없이 백야의 마안에 협력하는 "무의식의 배신자"일 거라고 추측하고 있는데 그게 마법인지 다른 어떤 수단에 의한 건지는 확신이 없다. 로열 나이츠 시합에서는 뭔가 꼬투리를 드러낼 거라고 생각하던게 마르크스의 회상으로 드러났다.
          처음 아스타의 협조 요청을 받았을 땐 "마법기사 주제에 사적인 감정으로 싸운다"고 깠지만 자기가 봐도 랜길스가 너무 막장이어서 시원하게 협조하기로 한다. 1회전처럼 아스타와 미모사가 돌격하고 자신 후방 원호를 맡았는데 랜길스의 공세를 상대로 아스타, 미모사 페어가 고전하는 동안 딱히 행동이 없다.
          아스타의 협조 요청을 단박에 수락하지만 랜길스의 행동에서 미심쩍 구석을 발견하고 찜찜해한다. 1회전의 전술대로 아스타 뒤에서 크리스탈을 보호하면서 돌격. 랜길스의 공격형 공간마법에 아스타가 다치자 회복시켜 주지만 공세가 강해지면서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
  • 슈퍼맨 리벤지 스쿼드 . . . . 24회 일치
         [[DC 코믹스]]의 [[슈퍼 빌런]] 팀. 첫등장 Superboy #94 - The Superboy Revenge Squad (January 1, 1962)
          본명 프레데릭 폰 프랑켄슈타인(Frederick von Frankenstein) 첫등장 Superman: Man of Steel #61 (October, 1996)
          슈퍼맨 계열 빌런이나 슈퍼맨의 도움을 받 적도 있다. 할이 파티장에서 로이스 레인에게 자기 조카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이후 슈퍼맨 라이엇이 합체해서 잘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후 체포. 그후에도 메트로폴리스에 몇번 등장.
          능력 자신의 복제를 만들고 합체할 수 있으며 고체를 통과할 수 있다. 그리고 원래 과학자이기에 과학지식을 가지고 있다.
          첫등장 Action Comics #286 (March 1962). 마블 코믹스의 일렉트로와는 별개의 캐릭터다.
          본명 Floyd Barstow. 첫등장 Adventures of Superman #539 (October 1, 1996)
          첫등장 Superman #115 (September 1, 1996)
          본명 Morris Edelstein. 첫등장 Superman's Pal, Jimmy Olsen #133 (September 1970)
          [[렉스 루터]] 만큼 아니지만 70년대에 등장한 꽤 오래된 캐릭터로 슈퍼프랜즈, [[로이스 앤 클락]], [[스몰빌]]에도 등장.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에서도 잠깐 등장했는데 그가 확보해둔 [[클레이페이스]]를 끌어들이려는 [[고릴라 그로드]]의 빌런 팀에게 습격받기도 했다.
          첫등장 Superman Annual #2 (August 1, 1988)
          첫등장 Superman #127 (September 1, 1997)
          첫등장 Superman's Girl Friend, Lois Lane #52 (October 1, 1964)
          본명 Illena of Kromal. 외계인이다.
          첫등장 Superman: The Man of Tomorrow #8 (April 1, 1997)
          첫등장 Superman #366 (December 1981).
          첫등장 Superman #366 (December 1981).
          첫등장 Superman #366 (December 1981).
          첫등장 Superman #366 (December 1981).
          첫등장 Superman #367 (January 1982).
          첫등장 Superman #366 (December 1981).
  • 식극의 소마/174화 . . . . 24회 일치
          * 소마일행 새 연어를 구하기 위해 바깥으로 향한다. 소마는 "특별한 냉동법"을 언급하는데.
          * 시험 단순히 아자미의 조리법을 재현하는 걸로 진행되고 학생들 의미도 모르면서 조리법을 답습하는데 급급하다.
          * 시험관 성공적으로 반역자팀을 떨어뜨렸다고 생각하는데 시험종료 30분을 남기고 소마 일행이 돌아온다.
          * 이들 브라인 냉각법으로 상태가 좋 여름 연어를 구해온 것.
          * 소마, 쿠로키바, 아리스가 주축이 되어 남 30분 동안 신속하게 조리해서 연어 유안야키로 합격을 거머쥔다.
          * 시험관 소마일행의 "여기서 가장 맛있는 연어 요리를 하겠다"는 선언에 경악한다.
          * 소마 일행 이렇다 저렇다 설명도 없이 새로운 연어를 구하러 흩어진다.
          * 시험 진행되고 하나둘 합격자가 나온다.
          * 학생들 왜 그런 처치를 하는지 이해도 못하면서 아자미가 했던 대로 따라하는데 급급하다.
          * 종료까지 30분 밖에 남지 않자 시험관 반역자 떨구기가 성공했다고 희희낙락하다.
          * 시험관 형편없는 연어나 구해왔을 거라고 예상하는데 보기좋게 빗나간다.
          * 그러나 지금 겨울. 시험관 어째서 여름 연어를 구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비결 브라인 냉동법. 아리스가 설명하길 "브라인 용액"이라는 0도 이하에서도 얼지 않는 용액으로 순간 급랭하여 최상의 상태로 보존하는 "시간을 멈추는 냉동법"
          * 짧 시간이었지만 브라인 연어를 취급하는 업자를 찾아내 무사히 인수할 수 있었다.
          * 시험관 이들의 인맥과 지식에 감탄하지만 어차피 시간 안에 조리는 불가능할 거라고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 하지만 반역자를 처단한답시고 1학년 베스트8을 한 팀에 몰아놓 인선 덕에 역관광을 당한다.
          * 시험관 입으로는 현실을 부정하지만 혀는 정직해서 그 놀라운 맛에 굴복하고 만다.
          * 소마는 한술 더 떠서 "우릴 너무 얕본거 아니냐"며 "좋 재료를 얻기 위해 시장에서 분투하는건 식당의 일상"이라며 도발까지 한다.
          * 결국 소마팀 무사히 1회전을 클리어.
          * 사실 보통 조리사 시험도 주어진 레시피를 그대로 조리하는 거니까, 결국 아자미가 하는 짓 평범한 조리학원 하나 만드는 것.
  • 식극의 소마/190화 . . . . 24회 일치
          * 시오미 준 하야마의 센트럴행을 크게 반대하며 그렇게까지해서 세미나를 유지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하야마는 고집을 부려 결국 지금에 이른다.
          * 소마가 소스에 넣 벌꿀 "황벽나무 벌꿀"이라는 특수한 식재료로 나키리 소우에는 그걸 찾기 위해 온 산을 뒤진 집념을 높이산다.
          * 그러나 도지마 긴 하야마야 말로 "누구를 위해" 요리한 건지도 잊 채 혼자만의 맛만을 추구한거 아니냐는 일침을 듣는다.
          * 이 같 상황 당연히 시오미 준에게도 전해진다. 시오미는 당장 센트럴에서 나오라며 하야마를 타이른다. 하야마는 이 방법 말고는 프로젝트를 존속시킬 방법이 없다고 항변하지만 시오미는 어차피 아자미가 그런 걸 허용할 거라는 보장 없다고 반박한다. 그 말 사실이었지만 어떻게든 세미나를 유지하고 준을 지키고자 하는 하야마는 쉽게 포기하지 못한다. 다그치던 시오미는 "이런 바보같 짓을 하길 바라지 않았다"고까지 말하는데, 거기에 상처를 입 하야마는 어떻게든 세미나를 지키겠다고 고집을 부리게 된다.
          * 다시 식극의 장소. 소우에는 판정에 앞서 자신의 판정기준에 대해서 설명에 들어간다. 일단 요리사로서 실력을 호각이며 이는 베르타와 실라의 표가 갈린 걸로 증명된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한 그가 승부를 가르는 요소로 제시한 것 "요리사의 집념". 그는 소마가 소스에 쓴 꿀이 평범한 것이 아니라는걸 간파한다. 하야마도 승부에 집착해서 놓치고 있었지만 그 꿀 보통 것과 다른 묘한 향기를 품고 있다. 뭔가 "떨떠름한 맛"의 향인데.
          * 기다렸다는 듯 이어지는 소마의 설명. 그것 "황벽나무 벌꿀"이다. 이름처럼 황벽나무라는 나무에서만 채취되는 벌꿀. 산뜻한 단맛과 희미한 쓴맛이 나는 것이 특징. 생육환경에 따라 채취 확률이 매우 낮아지기도 해도 자연에선 희귀한 소재이다.
          * 소우에는 평범한 꿀도 곰고기와 궁합이 좋았겠지만 자칫 맛이 강한 멘치까스와 합하면 진득한 맛이 되어버릴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쓴맛이 가미된 황벽나무 벌꿀을 써서 곰고기의 맛을 보다 강조하고 깊이 있는 맛을 완성한 것이다. 베르타는 그 짧 기간 동안 어떻게 어떻게 그런 발상을 했을지 의문을 갖는다. 황벽나무 꿀 워낙 희귀한 물건이라 우연히 선택할 일도 없고 분명 의도한 조합임에는 틀림없다.
          * 대머리 군단 그제서야 이 꿀을 얼마나 어렵게 얻 것인지 수군대기 시작한다. 사실 처음엔 황벽나무 꿀을 쓴다는 발상도 없었던 모양. 무작정 산을 뒤지며 소재가 될만한건 뭐든 채집하는 하드코어한 수색을 펼쳤다. 쿠가 테루노리는 처음부터 황벽나무 꿀의 가능성을 짐작하고 있었던 듯 하지만 자칭 "쉽게 알려주면 소마가 성장할 수 없다"는 황당한 논리를 내며 그냥 차만 먹고 놀고 있었던 모양. 산에서 고생한건 소마와 대머리 군단이다.
          * 그렇게 오전엔 닥치는대로 소재를 끌어모아 오후에 실험작을 만들기를 반복. 이런 과정 속에서 단맛을 내는 소재와 떪 맛, 혹 쓴맛을 내는 소재의 가능성을 모두 검토해봤다. 그 결과 꿀이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다시 "쓴맛을 가진 꿀"인 황벽나무 꿀까지 도달할 수 있었던 것. 정말로 아슬아슬할 정도로 시간을 쓴 결과물이었다.
          * 거기까지 들 소우에는 그거야말로 "맛에 대한 탐구심과 집념"이라 말하며 "요리사의 얼굴을 보았다"는 극찬을 남긴다. 하지만 하야마는 여전히 수긍하지 못하고 멘치까스가 자신의 프라이드 베어에 필적한다는 평을 인정하지 않는다. 도지마 긴 그런 태도에 일침을 가한다. 분명 하야마는 완벽한 맛을 추구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그게 "누구를 위한" 요리인지도 모르는 채가 아니냐고 꼬집는다.
          * 순간 떠오르는 자신의 원점. 시작 순수하게 시오미를 위한 것이었다. 소년시절부터 시오미의 조리실에 들락거렸는데 어린 그의 요리를 시오미는 진지하게 시식해주고 칭찬도 해주었다. 하야마는 자연스럽게 토오츠키 학원의 정점을 목표로 하게 되었고 그건 지금까지 이어진다. 그러나 식극을 위해 준비하던 요 며칠 간. 그는 요리에 쓸 아이디어를 떠올리다가 무심코 시오미의 의견을 구한다. 하지만 언제나 거기에 있던 시오미는 없다. 그는 그것 조차 잊 채 혼자만의 요리에 정신이 팔려 있었던 것이다.
  • 은혼/590화 . . . . 24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89화]] |||| '''혼/590화''' |||| [[혼/591화]] ||
         [[혼]] 590훈. '''첫번째 제자'''
          * 하지만 이는 신스케가 바라는 일로, 애초부터 함께 갈 생각 없었다. 나중에 이 빚 연체료까지 쳐서 갚겠다고 하는데.
          * 귀병대는 이 지시를 의아해하는데, 오보로는 양이지사가 살아남게 예상 외였을 뿐 우츠로의 목적 자체는 이루어졌다고 대답한다.
          * 단지 땅을 기는 벌레(양이지사)의 생사여부 같 자잘한 사실 그의 큰 계획에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문제라는 것.
          * 다카스기가 나서서 "그럼 네놈 여기에 왜 있냐"면서, 벌레한테 싸움에 진 변명이라도 하러 왔냐고 빈정거린다.
          * 그러자 오보로는 "땅을 기는 벌레가 가끔씩 날개를 얻어 하늘에도 닿을 수 있는 날개짓을 보여줄 때도 있다"며 "같 남자"에게서 날개를 받 "자신" 알 수 있다.
          * 오보로가 사신이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죽음에 누구보다 가까이 있지만 그 자신 죽음하고 먼 존재"라며 자신을 빗댄다.
          * 자신 원수로서 죽어줄 수도 없고 자신의 과오는 죽어서 속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적어도 "살아서 계속 증오해 달라"며 가면을 벗는다.
          * 그는 상처가 나 이후 우츠로를 따라 나락의 본부에서 지내고 있다.
          * 그런 표현 살인마들의 수령에게 할 말이 아니라며, 이 손에 묻 피를 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아예 아이들 틈에서 함께 공부하고 싶을 정도라는 우츠로.
          * 우츠로는 자신의 학당 이름 "송하촌 학당"(쇼카촌 학당)이라 짓는다.
          * 지금 두 사람 뿐이지만 언젠가 더 많 동료들이 보이면 좋겠다고 하는데.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599화 . . . . 24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98화]] |||| '''혼/599화''' |||| [[혼/600화]] ||
         [[혼]] 599훈. '''조미료는 조금만'''
          * 그러나 적진에서 지려버리고 스타워즈로 교섭법을 공부하는 등 많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다.
          *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양이지사의 저항책
          * 수뇌부의 변변치 못한 지능지수 때문에 토론 어느새 다르빗슈의 배우자 문제로 번져간다.
          * 이러한 개판 속에서 해결사 일행만 정신줄을 잡고 이야기를 돌리려하는데
          * 다츠마가 내린 결론 "우츠로의 목으로 지구의 미래를 사온다"는 것.
          * 가츠라는 속죄라도 할 셈이냐고 말한다. 그가 한 짓 결코 잊을 수 없다고 하는데.
          * 노부노부도 잊을 생각 없고 "텅 빈 장군"으로서 할 수 있는 일 이 나라의 모든 걸 받아들이고 바라보는 일이라고 대답한다.
          * 사실 원인 가구라가 마구 뿌려댄 소스 때문. 벌써 3일째 속이 안 좋았다고 한다.
          * 게다가 해방군 복리후생도 탁월해서 기지 안에 숙박시설과 츠타야[*일본의 비디오 대여점 프렌차이즈]까지 있엇다. 내친 김에 인디펜던스 데이와 스타워즈까지 빌린다.
          * 해방군 금방 물러갔지만 그건 주민들의 봉기를 빌미로 진압군을 밀어넣기 위한 책략.
          * 사이고는 과거 양이전쟁 시절의 경험으로 만만찮 싸움이 될 것임을 예견한다.
          * 하지만 요시와라의 안 좋 이미제 때문에 수용된 주민들과 트러블이 끊이지 않는다.
          * 다츠마는 이에 "우리 먹이감을 뺏으려고 하니 뻔뻔하다"고 답한다. 혁명군 "우리 도움도 없이 천도중을 물리치는게 가능하냐"고 비웃는다.
          * 노부노부의 모델 도쿠가와 요시노부. 실제 역사상으로도 도쿠가와 정권을 끝내고 메이지 정부로 권력을 이양한 인물이다. 대세를 잘 읽 인물이라는 평과 정권을 말아먹 인물이라는 평이 혼재된 편.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07화 . . . . 24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06화]] |||| '''혼/607화''' |||| [[혼/608화]] ||
         [[혼]] 607훈. '''티셔츠의 T는 타마시(영혼)의 T'''
          * 근슬쩍 곤도도 너무 많걸 내려놓고 고릴라가 본체가 되고 마는데.
          * 해방군의 전열에 연막이 펼쳐지며 이변이 생기는데 이것 닌자들의 소행.
          * 그런데 진선조 대원들 야마자키의 변화에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 것 같다.
          * 그걸 본받 야마자키는 무천도사의 거북이등딱이 같걸 달고 애를 써봤지만 본디 연약했던 그는 특훈을 견디지 못했다.
          * 해결사 일행 야마자키 엉덩이에 야마자키가 달려 있다고 경악--너네도 이런걸 단 적이 있잖아--
          * 정작 야마자키는 "저건 오공이 벗어던진 무거운 티 같 것"이라며 자신 태어 날 때부터 야마자키라는 무거운 티를 입고 있었다고 말한다.
          * 태어날 때부터 고릴라의 티셔츠를 입 고릴라였고 이젠 벗어던졌으니 고릴라에서 해방됐다고 말하는 곤도.
          * 순도 높 고릴라로 다시 태어난 곤도. 그때 새로운 적이 나타나 포격을 가한다.
          * 상황 파악 진작 끝났다고 대원들이 답한다.
          * 구막부군의 등장에 당황한 것도 잠시, 해방군 구막부군까지 쓸어버리려고 사격을 시작한다.
          * 같 시각 지상에서도 어떤 남자가 이들의 대치를 지켜보고 있는데.
          * 이것 화기를 봉인하는 "화무"라는 연막. 고온에 반응에 폭발하는 타입의 연막이다.
          * 시민 피난이 끝났다는 보고를 받 핫토리는 부하들에게 "우린 본래 그림자지만 주군이란 빛이 사라졌으니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한다.
          * 핫토리는 그것이 자신의 답이라고 말하지만, 이내 "답 같건 처음부터 없었다"고 말을 바꾼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보림 . . . . 24회 일치
         [[충청남도]] 연기군(현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조치원읍 출신으로,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5867|2012년 연기군이 세종시로 출범하기 직전에 열린 ‘복사꽃 아가씨 선발 충남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된 적이 있다]]. 2014년에는 제23회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여담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전한 [[성혜민]]도 여기에 출전하여 투어 2000상을 받았다. 즉, 대회 동기인 셈.]에 참가, 본선에 진출해 MTP MALL상을 수상했으며 같 해에 '[[미스코리아 충북]]'에 참가하여 이즈치과상을 수상했다.
         2017년 6월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그룹인 다이아 TV가 자체 제작한 웹 드라마인 '''뷰티학 개론~여자의 화장에는 이유가 있다(여화이) 시즌 1'''(총 4회 완결)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화제의 웹 드라마로, 현재 시즌 3까지 나왔다. 참고로 이 드라마에는 훗날 [[tvN]]의 드라마인 [[크리미널 마인드(tvN)|크리미널 마인드]] 15회(9월 13일 방영)에서 납치된 수영선수 여고생 3인방 중의 한 명으로 등장하는 같 소속사의 임채연도 출연한다.]
         ||<-2> {{{#FBB30F '''나 이보림 노력형이다.'''}}} ||
         ||<#FFF32B> {{{#202020 '''팀'''}}} || 유닛 빨강[br](지금 청순시대) || 유닛 검정[br] || 유닛 노랑[br](10시 45분) ||
         부트 평가에서는 창작무용을 선보였고, [[비(가수)|비]]에게 발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는 말을 들으며 4부트로 예선을 통과했다. 방송 분량 다른 여성 개인 출전자들과 묶여서 매우 적었다.
         이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7~8회|첫 미션]] 준비 과정에서 이보림 춤에 익숙하지 못해 중간 점검 때 안무가 김화영으로부터 블랙홀 멤버라는 지적을 받았고, [[의진(소나무)|의진]]과 함께 다른 방에서 연습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로 인해 의진에게 "의진 센세"라는 별명이 붙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9~10회|포지션 배틀]] 중 댄스 부문에 가장 먼저 [[http://tv.naver.com/v/2366699|참가]]해서 43부트를 받았는데, 뒤에 나온 [[박지원(1997)|박지원]]이 48부트를 받아 밀려났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9~10회|RESTART 미션]]에서는 빨강팀에서 'Gee'를 공연했는데, 막내 [[한비(립버블)|한비]]에게 안무를 배우면서 연습에 매진했다. 초보자인지라 안무 중간 점검에서는 김화영에게 주시당했는데, 팀원들의 커버를 잘 받아서 '팀복 타고났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래도 많이 늘었다'는 칭찬도 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그래서 네가 틀리면 안 된다'라는 말도 덧붙였는데... 본 경연 도입부분에서 혼자 틀리는 실수를 범해 무대가 끝난 다음에는 이에 대한 자책감에 눈물을 보였고 이에 [[우희(달샤벳)|우희]]와 팀원들이 첫 실수 이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무대를 마친 것을 칭찬해 주며 격려했다. 현장 투표에서는 113표로 7위를 기록했다. 첫 미션에서 보여 준 [[의진(소나무)|의진]]과의 케미와 성장이 좋 평가를 받았는지, 방송 종료 후 공개된 중간 개인 순위에서는 무려 19계단이나 상승해 25위에 올랐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17~18회|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는 검정팀으로 참가해 또 다시 [[의진(소나무)|의진]]과 같 팀이 되었다. 중간 평가에서 갑자기 코피가 터진 의진을 리더인 [[세리(달샤벳)|세리]]와, 의진과 친한 보림이 화장실로 데려다 주었다. 그 외의 방송 분량 별로 없었지만 본 경연에서 맡 역할을 잘 해냈고 현장 투표에서 팀 내에서 딱 중간인 5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23~24회|음원 발매 미션]]에서는 노랑팀에서 'Cherry On Top'을 공연하게 되었다. [[의진(소나무)|의진]]과는 3번째 같 팀인데 의진 개인 인터뷰에서 언니가 하면 하더라며, 이번에도 함께하면 더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데리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포인트 안무를 배울 때는 이보림이 계속해서 김화영에게 지적을 받았고, 의진에게 그만 의존하라는 소리도 들었다. 이보림 개인 인터뷰에서 요즘 화영 선생님 그림자만 봐도 떨린다며, 그래서 화영 선생님한테 칭찬 들을 때까지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 점검에서는 김화영이 이보림에게 다리를 들어 쭉 뻗는 동작을 추가하자고 했고, 본 경연에서도 이를 멋지게 성공시켰다. 현장 투표에서는 팀 내 3위를 기록했지만, 팀 아쉽게 2위에 그쳤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25~26회|3차 유닛 발표식]]에서는 [[비(연예인)|비]]가 '누구보다 습득력이 대단한 노력형, 실전에 강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고 소개한 18위 후보에 올랐으며, 지난 순위 대비 6계단이나 상승해서 [[효선]]을 밀어내고 18위 막차를 타고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자신의 순위 발표에 놀라서 주저앉기도 했으며, '제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한 그 절실함이 유닛 메이커분들한테도 통한 거 같아서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파이널 무대 준비 과정에서는 빨강팀에서 'You&I'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의진(소나무)|의진]]과 같 팀이 되었고, 안무 연습에서도 의진의 리드로 큰 문제없이 연습을 마칠 수 있었다.[* 설 특집 스페셜 방송에서 이 때 [[예빈]]이 이보림의 안무 연습을 도와주는 장면이 나왔다. '팀원들이 다 잘 해서 자신이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예빈 자신도 처음 데뷔했을 때 파트가 1줄이었는데 하다 보니까 파트가 점점 늘어났다며 팀에서 이보림보다 다리 길고 키 큰 사람 없지 않느냐고 말하면서 격려해 줬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27~28회|파이널]]의 [[킬링파트]]를 위한 안무 오디션 시작 전에는 항상 지적만 해왔던 김화영이 이보림에게 '여기까지 살아남았는데 솔직한 말로 너무 잘해 줬다'고 이야기했다. 안무를 마치고 난 다음에는 김화영이 '이제 [[의진(소나무)|의진]]이 없어도 돼?'라고 물었고 이보림 '서서히 독립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의진도 '좋아, 얼른 가!'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예고 없이 보여준 가족들의 영상에서는 따로 이보림의 가족 영상 방송에 안 나왔지만, 합숙소를 찾아와 준 가족들과 만나는 장면 나왔다. 마지막을 앞두고 참가자들에게 남기는 말에서는 '같이 하는 협동심을 너무 많이 배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본 경연에서는 'You&I'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긴 했는데 맡 파트가 적어서 무대에서 모습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나마 남녀 합동곡인 'PRESENT'에서는 엔딩 파트를 맡았다. 최종 유닛 발표식에서는 17위를 기록하면서 데뷔조 합류에는 실패했지만, [[연습생]] 경력도 없고 예술고등학교 출신도 아닌 비 가수 출신 참가자가 그 많 전현직 걸그룹 멤버 및 연습생 및 솔로 가수들과의 경쟁에서 최종 라운드까지 올라온 것 분명 대단한 것이다.
  • 일곱개의 대죄/192화 . . . . 24회 일치
          * 멀린 포획한 그레이로드를 실험실로 가져가고 드레퓌스(프라우드린) 도주를 시도한다.
          * 다른 성기사들 모두 따돌리나 핸드릭슨 만 떨치지 못했다.
          * 핸드릭슨 정화를 시도하나 실패하고 열세에 처한다.
          * 프라우드린 그 둘이 드레퓌스를 죽일 수 없다고 생각하고 과감한 공세로 나오는데.
          * 그레이로드를 포획한 멀린 기뻐하며 실험할 생각으로 가득하다.
          * 드레퓌스(프라우드린) 어수선한 틈을 타서 도주를 시도한다.
          * 프라우드린 개방된 장소에 나오자 일단 멈춰선다.
          * 그런데 그를 따라온 자도 있었다. 프라우드린 그가 오는걸 예상했다는 듯 "역시 왔군"이라 말한다.
          * 핸드릭슨 프라우드린을 교란하고 접근, 정화(퍼지)를 건다.
          * 프라우드린가 이제 전부냐고 조롱하자 핸드릭슨 "너는 드레퓌스의 검술을 따라하기엔 멀었다"며 도발한다.
          * 이번엔 프라우드린이 검술만으로 덤벼오는데 핸드릭슨 그 공격을 감당하지 못한다.
          * 가까스로 방어하던 핸드릭슨 마침내 쓰러지고 프라우드린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한다.
          * 프라우드린 잠시 묻는다. 그는 핸드릭슨이 무엇 때문에 움직이냐며 죄악감이나 친구를 막고 싶 거냐고 묻는다.
          * 핸드릭슨 그걸 정하는건 자신들이라고 말하며 일어서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 프라우드린 대화는 이제 필요없다고 그를 찌르려 한다.
          * 프라우드린 번개를 피하며 길선더인가 하지만 곧 마력이 다르다는걸 감지한다.
          * 핸드릭슨 보고도 믿지 못하고 꿈이라고 생각한다.
          * 살짝 짜증이 났는지 핸드릭슨을 꼬집어서 현실이라고 가르쳐 주며 지금 드레퓌스를 구하는게 먼저라고 질타한다.
          * 핸드릭슨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그의 지시를 따른다.
          * 그러나 프라우드린 그들이 드레퓌스를 죽일 순 없을 거라며 비웃는다.
  • 일곱개의 대죄/207화 . . . . 24회 일치
          * 혼자 힘으로 대적이 어렵자 뤼드셀 [[사리엘]]과 [[타르미엘]]을 가세시키나, 이들 몬스피드에게 순식간에 재생불가능할 정도로 타격을 입는다.
          * 인듀라화한 [[데리엘]] 압도적인 힘으로 [[뤼드셀]]을 공격한다. 그전까지 십계 전원을 상대로 압도하던 뤼드셀이지만 그 공격에 지면으로 처박힌다.
          * [[갈란]] [[프라우드린]]을 데리고 급하게 도망친다. 인듀라화한 마신들 이성을 잃어 자신들까지 휩쓸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라우드린 인듀라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지 데리엘과 [[몬스피드]]가 왜 저런 모습이 됐는지 영문을 몰라한다. 갈란 그들을 "파괴의 화신"이라 칭한다.
          본래 마계에서만 존재하며 마신들조차도 두려워하는 전설 상의 존재다. 그 실체는 일곱 개 이상의 심장을 가진 마신이 자신의 여섯 심장을 바치고 계약을 맺어 본성을 드러낸 형태다. 전투력이 최소 5만이 되지 않으면 변화에 견디지 못하고 죽는, 자폭과도 같 기술이다. 갈란 십계 두 명이 인듀라화를 결심하게 만들 만큼 뤼드셀이 강한 거라며 감탄하기도 하는데. 그러나 이젠 "끝"이라고 말한다.
          * 뤼드셀 갑자기 변한 상황에 당혹하지만 다시금 날아오른다. 그는 데리엘을 향해 강력한 에너지를 조사한다. 그것이 데리엘을 직격하지만 상처 하나 내지 못한다.
          * 뤼드셀 물론이고 재생을 마치고 상황을 관망하던 [[사리엘]]과 [[타르미엘]]까지 모두 경악한다. 뤼드셀 정말로 다급해졌는지 호통을 쳐서 사리엘과 타르미엘을 부른다. 자신을 도우라고 하는데, 두 천사는 머뭇거리면서도 그 명을 거역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들 다시 전장에 서보지도 못한다. 몬스피드가 촉수처럼 길어진 팔로 둘을 잡아 바닥에 처박는다. 그대로 옥염조와 유사한 불꽃을 무수히 내뿜는다. 폭격처럼 쏟아지는 공격.
          * 그 사이 데리엘 뤼드셀을 꼬리로 공격하나 간발의 차이로 빗나간다. 하지만 그 공격 요정왕의 숲에 떨어져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 뤼드셀 반격을 시도하나 전혀 먹히지 않고 점점 궁지에 몰린다. 몬스피드의 공격을 받 사리엘과 타르미엘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게 상처를 입고 재생도 시작되지 않는다. 뤼드셀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내뱉는다.
          * 전투의 여파는 접근 중인 [[멜리오다스]], [[드롤]]의 몸을 빌린 [[디안느]], [[그로키시니아]]의 몸을 빌린 [[킹(일곱개의 대죄)|할리퀸]]도 느낄 수 있다. 할리퀸 숲이 비명을 지르는 것처럼 느껴진다. 디안느는 "십계보다 끔찍한 기척"을 느끼며 좋지 않 예감을 받는다. 그러던 중 멜리오다스는 근처에 추락해서 아크로 보호되고 있던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를 발견한다.
          * 뤼드셀 명백히 열세에 처했지만 여전히 허세를 부리고 있다. 십계들처럼 비장의 수를 남겨놓 것일까?
          >당신 물러나요.
  • 정용화 . . . . 24회 일치
         * [[경희사이버대학교]] 중국학과 학사<ref>{{뉴스 인용|제목= 경희대 사이버 대학원 측 “정용화 관광레저항공 석사 졸업…박사과정 경희대학원에서” |url=http://chicnews.mk.co.kr/article.php?aid=1516156769171420007
         *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관광레저항공학과 석사<ref>{{뉴스 인용|제목= 경희대 사이버 대학원 측 “정용화 관광레저항공 석사 졸업…박사과정 경희대학원에서” |url=http://chicnews.mk.co.kr/article.php?aid=1516156769171420007
         정용화는 1989년 6월 22일 2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ref name="mynameis">{{뉴스 인용|제목=정용화│My name is…|url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2873|출판사 = 텐아시아|저자 = 최지|날짜 = 2009-12-01|확인날짜 = 2014-04-05}}</ref> 제주를 다녔으며, 자신의 고향 부산이라고 생각한다고 한 인터뷰에서 말했다.<ref name="mynameis"/> 데뷔 전 스키장 [[얼짱]]으로 인터넷 상에서 유명하였다.
         * [[2011년]] [[3월 21일]], 첫 정규 음반 발매 및 게릴라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으며,<ref>{{뉴스 인용|제목 = 컴백 씨엔블루 오늘(21일) 앨범발매→쇼케이스→게릴라콘서트 3단콤보|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3211126181002|출판사 = 뉴스엔 |날짜 = [[2011년]] [[3월 21일]]}}</ref><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컴백과 함께 게릴라 콘서트…팬들 “역시 실력파 밴드는 달라”|url = http://mystar.mdtoday.co.kr/mystar/index.html?no=479272|출판사 = 마이스타뉴스|날짜 = [[2011년]] [[3월 21일]]}}{{깨진 링크|url=http://mystar.mdtoday.co.kr/mystar/index.html?no=479272 }}</ref> 선주문 10만장이 넘 이 앨범 발매 직 후 실시간차트와 일간차트 등에서 1위를 하였고, 컴백 일주일 후 [[3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시작으로 하여 공중파인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였으며,<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컴백 1주 만에 '엠카' 1위··"초심 잃지 않겠다"|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33115421314776|출판사 = 아시아경제 |날짜 = [[2011년]] [[3월 31일]]}}</ref><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직감' 잇따른 1위, 'FIRST STEP'의 놀라운 '직감'|url=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104021400073&mode=sub_view|출판사 = 한경닷컴 |날짜 = [[2011년]] [[4월 2일]]}}</ref> 데뷔 후 처음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뮤직뱅크]]》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였다.
         * [[2011년]] [[10월 19일]]에 2년여 시간의 인디즈 생활을 마감하고 《[[In My Head]]》로 메이저 데뷔를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워너 뮤직 재팬과 계약 체결…日 메이저 사냥 나선다|url =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14836363197901011|출판사 = 티브이데일리|날짜 = [[2011년]] [[9월 1일]]|확인날짜 = 2012년 8월 19일|보존url = https://archive.today/20120720005549/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14836363197901011|보존날짜 = 2012년 7월 20일|깨진링크 = 예}}</ref><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10월19일 'In my head' 발매 日정식데뷔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90609394071723&type=1&outlink=1|출판사 = 스타뉴스 |날짜 = [[2011년]] [[9월 6일]]}}</ref>《[[In My Head]]》의 타이틀 "In My Head" 를 작곡 하였고 "Mr.K.I.A(Know It All)" 작사 및 작곡, "In My Head(Inst.)" 작곡하였다. 이 앨범 첫 날 오리콘 싱글 데일리 차트 3위를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日메이저 데뷔곡 '인 마이 헤드' 오리콘 3위 '쾌거'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10200945231137&ext=na|출판사 = 마이데일리|날짜 = [[2011년]] [[10월 20일]]}}</ref> 메이저 음반 발매 기념으로 한 이벤트에 1만4000여명이 참가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이벤트 1만4000명 동원 ‘日 메이저 데뷔 성공적’|url= http://news.donga.com/Culture/Music/3/0710/20111025/41382723/1|출판사= 스포츠동아|날짜= [[2011년]] [[10월 25일]]}}{{깨진 링크|url=http://news.donga.com/Culture/Music/3/0710/20111025/41382723/1 }}</ref>
         * [[2012년]] 첫 주부터 아시아투어를 하였다. [[2012년]] [[1월 7일]]~[[1월 8일]]을 시작으로 홍콩에서 씨엔블루의 아시아투어 첫 콘서트가 열렸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일본 이어 홍콩도 녹였다 '8000 구름팬 운집'|url=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26249160257638011|출판사= 티브이데일리|날짜= [[2012년]] [[1월 11일]]|확인날짜= 2012년 8월 19일|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20119163458/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26249160257638011|보존날짜= 2012년 1월 19일|깨진링크= 예}}</ref><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홍콩에서 아시아투어 화려한 출발|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20111001281&subctg1=10&subctg2=00|출판사 = 스포츠월드|날짜 = [[2012년]] [[1월 11일]]}}</ref> 이번 홍콩콘서트는 1회를 추가하여 총 이틀에 걸쳐 콘서트가 진행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홍콩콘서트, 1시간만에 매진|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11021001089&subctg1=10&subctg2=00|출판사 = 스포츠월드|날짜 = [[2011년]] [[10월 21일]]}}</ref>
         * [[2012년]] [[1월 31일]] 일본 MTV '언플러그드' 출연하였다. 이 프로그램 어쿠스틱한 연주와 청중과의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 무대 등 라이브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韓 가수 최초로 日 MTV '언플러그드' 출연|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300&g_serial=634129&rrf=nv|출판사 = 조이뉴스24|날짜 = [[2012년]] [[2월 1일]]}}</ref> 또한, 수용인원 150명에 응모인원만 1만 5천여명이 응모하여 100배의 응모 수를 기록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日MTV ‘언플러그드’ 출연…티켓 응모 ‘정원의 100배’ 기염|url=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20201170502960&ts=95729|출판사= 경제투데이|날짜= [[2012년]] [[2월 1일]]|확인날짜= 2012년 8월 19일|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60304124520/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20201170502960&ts=95729|보존날짜= 2016년 3월 4일|깨진링크= 예}}</ref>
         * [[2012년]] [[2월 1일]]에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인 ''[[Where you are]]''를 발매하였고 타이틀인 "Where you are"를 작사 및 작곡하고 "feeling" 작사 및 작곡, "Where you are(Inst.)" 작곡하였다. 이 앨범 하루에 3만 2천여장이 나갔고 ''[[Where you are]]''는 오리콘 싱글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정용화 자작곡 日오리콘 차트 1위|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20208385422373&type=1&outlink=1|출판사 = 스타뉴스|날짜 = [[2012년]] [[2월 2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아시아 대세 씨엔블루, 두 번째 싱글 ‘웨어 유 아’로 오리콘 차트 1위|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202020838404&sec_id=540101&pt=nv|출판사 = 스포츠경향|날짜 = [[2012년]] [[2월 2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록 한류' 통했다..인디서 日오리콘까지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20715142874966&type=1&outlink=1|출판사 = 스타뉴스|날짜 = [[2012년]] [[2월 7일]]}}</ref>
         * [[2012년]] [[2월 13일]] 일본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요코하마 등지에서 이뤄진 이번 투어는 두 번째 메이저 음반 발매 기념으로 팬클럽 회원 한정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지난 2009년부터 일본에서 인디밴드로 활동할 당시 공연했던 클럽에서 이루어졌으며, 인디즈 활동 당시 공연했던 장소에서 다시 공연하는 것을 테마로 이뤄진 이번 공연 9회에 걸쳐 이뤄졌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인디밴드 활동 당시 공연했던 日클럽서 라이브공연|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2251028531002|출판사 = 뉴스엔|날짜 = [[2012년]] [[2월 25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日 전국투어 1만명 팬 열광…티켓 전쟁 |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02306|출판사 = 아시아투데이|날짜 = [[2012년]] [[2월 25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초심으로 돌아가 日 전국투어 라이브… 폭발적인 반응 |url=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1&idxno=550042|출판사 = 이투데이|날짜 = [[2012년]] [[2월 25일]]}}</ref>
         * [[2012년]] [[3월 16일]] 작사 및 작곡한 <아직 사랑한다>를 선공개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정용화 자작곡 ‘아직 사랑한다’ 16일 선공개|url=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31790839288663010|출판사= 티브이데일리|날짜= [[2012년]] [[3월 15일]]}}{{깨진 링크|url=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31790839288663010 }}</ref> <아직 사랑한다>는 공개하자마자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새로 나올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신곡 '아직 사랑한다', 실시간 차트 1위…기대 이상 반응|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20316000850&subctg1=10&subctg2=00|출판사 = 스포츠월드|날짜 = [[2012년]] [[3월 16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아직 사랑한다’ 선공개 반응 폭발…컴백 기상 ‘쾌청’|url=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5015|출판사 = NSP통신 연예|날짜 = [[2012년]] [[3월 16일]]}}</ref>
         * [[2012년]] [[3월 26일]]에 기자 간담회 쇼케이스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EAR FUN]]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컴백 쇼케이스를 왜 아침에? |url=http://osen.mt.co.kr/article/G1109369721|출판사 = OSEN|날짜 = [[2012년]] [[3월 23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컴백' 씨엔블루 "음반 낼때 마다 부담,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3261244591132&ext=na|출판사 = 마이데일리|날짜 = [[2012년]] [[3월 26일]]}}</ref> 음원 발표와 동시에 1위를 기록하였으며,<ref>{{뉴스 인용|제목= '컴백' 씨엔블루 '헤이 유' 음원공개 직후 1위|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32608080291572&type=1&outlink=1|출판사 = 스타뉴스|날짜 = [[2012년]] [[3월 26일]]}}</ref> 앨범 3일만에 4만장이상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3일 만에 4만장 돌파…'3월 전쟁' 최후의 승자 |url=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22572.htm |출판사= 스포츠서울 |날짜= [[2012년]] [[3월 29일]] }}{{깨진 링크|url=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22572.htm }}</ref><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새 미니앨범 판매량 1위, 최단 시간 4만장 돌파|url=http://interview365.mk.co.kr/news/19427|출판사 = 인터뷰365|날짜 = [[2012년]] [[3월 30일]]}}</ref> 또한, 한터 주간 순위에서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EAR FUN’, 한터 주간차트 1위! '승승장구' |url=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3/2012040300698.html |출판사= 더스타 |날짜= [[2012년]] [[4월 3일]] |확인날짜= 2012-08-19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40908061211/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3/2012040300698.html |보존날짜= 2014-09-08 |깨진링크= 예 }}</ref> 컴백 무대를 가진 일주일 후 [[4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무세운 상승세로 컴백 1주만에 '엠카 1위' |url=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24780 |출판사= 엑스스포츠뉴스 |날짜= [[2012년]] [[4월 5일]] }}{{깨진 링크|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24780 }}</ref> 《[[EAR FUN]]》의 타이틀 곡인 '''Hey you'''가 가온차트 4월 1주차에 1위를 등극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가온차트 4월1주차 1위 등극 |url=http://osen.mt.co.kr/article/G1109378505|출판사 = OSEN|날짜 = [[2012년]] [[4월 8일]]}}</ref> 그리고 [[2012년]] [[4월 10일]]에 한 달간의 짧 활동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서 《[[EAR FUN Special Limited Edition]]》을 발매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미국화보+DVD 수록된 'EAR FUN' 특별한정판 발매 |url=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6/2012040600768.html |출판사= 더스타 |날짜= [[2012년]] [[4월 6일]] |확인날짜= 2012-08-19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50925085809/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6/2012040600768.html |보존날짜= 2015-09-25 |깨진링크= 예 }}</ref>
         * 같 소속사 가수 [[주니엘]]의 데뷔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하고 듀엣곡과 뮤직비디오 출연소식이 연이어 들리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으며, 직접 출연한 선공개곡 ‘바보’라는 곡의 뮤직비디오의 티저가 공개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정용화 팔에 키운 완두콩, 주니엘 뮤비서 공개 |url=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275926599530232|출판사 = 이데일리|날짜 = [[2012년]] [[5월 18일]]}}</ref> [[2012년]] [[5월 22일]]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정용화와 주니엘의 듀엣곡 ‘바보’ 22일 선공개 |url=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120521022078&subctg1=&subctg2=|출판사 = 세계일보|날짜 = [[2012년]] [[5월 21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주니엘-정용화 듀엣곡 '바보', 실시간 차트 2위로 기분좋 출발 |url=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1&idxno=587637|출판사 = 이투데이|날짜 = [[2012년]] [[5월 22일]]}}</ref>
         * [[2012년]] [[7월 30일]]에 같 소속사 가수 AOA의 데뷔앨범에 자작곡 'Love is only you'를 선물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정용화, [[AOA (음악 그룹)|AOA]]에 자작곡 'Love is only you' 선물…'종횡무진 활약' |url=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45461 |출판사= 엑스포츠뉴스 |날짜= [[2012년]] [[7월 27일]] |확인날짜= 2012-11-26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30129230835/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45461 |보존날짜= 2013-01-29 |깨진링크= 예 }}</ref><ref>{{뉴스 인용|제목= 정용화, 걸그룹 AOA 지원사격..자작곡 선물로 '실력 입증'|url=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48643|출판사 = TV리포트|날짜 = [[2012년]] [[7월 28일]]}}</ref>
         * [[2012년]] [[8월 29일]]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인 《[[CODE NAME BLUE]]》를 발매하였고<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일본 정규 1집 ‘CODE NAME BLUE’ 29일 발매|url=http://artsnews.mk.co.kr/news/214267|출판사 = 아츠뉴스|날짜 = [[2012년]] [[8월 2일]]}}</ref> 타이틀인 "Time is over"를 작사 및 작곡하고<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정용화, 영화 '어벤져스' 영감 얻어 日 정규앨범 타이틀곡 제작 |url=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208070953443&mode=sub_view|출판사 = 한경닷컴 bnt뉴스|날짜 = [[2012년]] [[8월 7일]]}}</ref> "Intro 02" "Have a good night" "No more" "Where you are(English Ver.)"를 작사 및 작곡하였다. 이 앨범 하루에 2만 2천여장이 나갔고 ''[[CODE NAME BLUE]]''는 오리콘 싱글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첫 정규앨범으로 日오리콘 주간 1위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90416303911913&type=1&outlink=1|출판사 = 파인낸셜뉴스|날짜 = [[2012년]] [[9월 4일]]}}</ref>
         * [[2012년]] [[10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일본 전국 6개지역을 돌며 아레나 투어《Arena Tour 2012 Come On~》를 실시하여 10만명을 동원하였으며, 마지막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마무리지었다.
         # 추억 잔인하게... (With 윤도현)
         | 강신우<ref>{{뉴스 인용|제목= <미남이시네요> 정용화, 女心 사로잡 '훈남'으로 등극해 '눈길'|url= http://sisa.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6211420&contain=&keyword=|출판사= 맥스무비|날짜= 2009-10-22}}{{깨진 링크|url=http://sisa.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6211420&contain=&keyword= }}</ref>
         | 박세주<ref>{{뉴스 인용|제목=정용화-윤혜-이동건, 新타임슬립 드라마 '미래의 선택' 출연|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27/2013082700802.html|출판사=더스타|날짜=2013-08-27|확인날짜=2013-10-29|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016021217/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27/2013082700802.html|보존날짜=2013-10-16|깨진링크=예}}</ref>
         <!--KBS, MBC, SBS, Mnet에서 방영되는 가요프로그램 주간 1위 내역만 기록해 주시고, 나머지 내역들 '그 외' 문단으로 분류하여 기재해주세요.(상반기 및 연간 1위도 '그 외' 문단으로 기재.)-->
  • 창작:좀비탈출/5-1-1-1-1-1 . . . . 24회 일치
         "사람 호기심 때문에 죽는 거야."
         상황 그렇게 극적이지 않았다. 문이 슬로우모션으로 열리면서 지옥의 아가리가 벌어지는 일 일어나지 않았고 한 여름에 하드나 꺼내 먹으려고 하는 것처럼 평범하게 열렸다. 그리고 내가 보려고 했던 내용물 너무 일상사물처럼 태연히 놓여져 있었다.
         '''아줌마.''' 잠이라도 자는 것처럼 눈을 감고 있다. 이렇게 있으니까 '''평범한 시체'''같군. 바글거리는 파마머리는 아직도 살아있는 것 같다. 그리고 상반신에는…… 또 '''토트넘'''이냐? 이놈의 집구석 토트넘 유니폼을 일상복으로 입고 있었어? '''그만 좀 해라!''' 좌우간 이게 이 집 아줌마였다는건 분명한 사실이군.
         냉기는 없었다. 식재료를 담 봉지가 녹아서 흐물흐물해졌다. 문이 열리면서 몇 가지는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철퍽하는 소리가 듣기에도 부패의 느낌이 났다. 다만 아줌마의 상태는 상체만 남 걸 빼면 양호했다. 그야 부패의 기미를 완전히 숨길 수는 없지만 매일 햇볕에 노출되었던 토트넘에 비하면야. 잘 됐군요 아줌마. 처음으로 아저씨보다 동안이란 말을 듣게 됐어요. 냉동실에서 들 거긴 하지만.
         기존의 스토리를 약간 수정해야겠다. 딱히 잘라내는 것 자체가 목적 아니었을 것이다. 훨씬 단순한 이유였다.
         왜 바로 머리를 내려치지 않았냐는 의문이 남지만…… 그거야 '''자기 마누라잖아.''' 아줌마가 무슨 병에 걸렸는지도 모르는 아저씨가 머리를 날려야 끝난다는 걸 알리는 없었겠지. 그리고 다 끝낸 다음에…… 머리가 없는 시신을 수습하고 싶지도 않았을 거고. 그래서 생각해낸 절충안이 허리였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척추는 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게 절단되는 충격 당연히 뇌에도 영향을 줬을 것이고, 원하는 결과로 이어졌겠지.
         죽 아내를 냉동실에 처박아야 했던건…… 글쎄?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가. 정식 장례를 밟으려면 십중팔구 아저씨가 감옥에 가야 했다. 뭐, 그래도 이감되기 전에 녀석들이 어슬렁거리고 돌아다니기 시작했을 테니까 누명 벗을 수 있었겠지. 하지만 그때쯤이면 교도소 안이 '''사회보다 안전'''해질 것이다. 그렇다고 그냥 방에 내버려 둘 수야 있나? 그 썩는 냄새를 어쩌려고.
         결국 아저씨가 고를 수 있는 납골당 여기 한 군데였다. 그렇게 아내를 보내고 나서 몸에 난 상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을 것이고 다이너스티를 몰고 병원까지 가려고 했겠지. 이미 몸이 이상해지기 시작했겠지만 설마 늦었을 거라곤 상상도 안 했고. 그렇게 차로 향하던 사이에…… 그는 '''토트넘'''이 되었다.
         나는 잠시 동안 복잡한 기분에 휩싸였다. 이 부질없는 퍼즐 맞추기를 계속한 결과, 한때나마 원래는 인간이었고 이웃이었고, 내가 말을 주고 받던 대상이었음이 떠오르고 말았다. 한 명 내가 마무리를 지어줬는데 어떤 면으론 장례식을 치뤄준 셈이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아내는 지금 냉동실에서 썩 고기가 되어 있는걸 발굴해냈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썩어빠진 인간관계'''가 돼버렸네
         이건 좋지 않다. 지금 나의 상태에는 물론이고 앞으로의 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벼운 울렁증에서 이윽고 '''죄책감'''이라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 감정으로 발전할 거라고, 그런 예감이 든다. 수수깨끼. 수수깨끼로 눈을 돌리자.
         아줌마가 절단된 장소는 안방이다. 그럼 아저씨는 어느 시점에 도끼를 갖다 놨을까? 왜 하필 여기에? 이렇게 수상한 액체가 묻어 있는 도끼는, 설사 누가 보지 않더라도 꺼림직한 물건이다. 이런걸 주방처럼 눈에 잘 띄는 곳에 놓 이유가 뭘까?
         아줌마가 '''튀어 나왔다.''' 팔 밖에 없는 주제에! 내가 미처 대응하기도 전에 누런 이빨이 '''목젖을 물어 뜯었다.''' 나는 뒤로 벌렁 넘어지면서 마치 아줌마와 얼싸안 것처럼 돼버렸다. 씨발! 무슨 감격적인 이웃상봉인가!
         마누라가 좀비가 됐다고 머리를 날리고 싶지 않을리 없다. 그러고 싶지 않았던게 아니라 못했던 거야! 머리를 쪼개기엔 저항이 너무 심했으니까! 그래서 옆에서 허리를 잘라내야 했던 거겠지. 하지만 녀석들에겐 그런건 통하지 않고 두 팔로 활개치고 다니도록 해줬을 뿐이야. 결국 아저씨는 주방까지 쫓겨왔을 거고 사투는 거실과 주방으로 이어졌다. 엉망이 된 거실 그때의 흔적이다. 마참내 도끼까지 놓친 아저씨는 구사일생으로 냉동실에 아줌마를 처박아버리고 문을 꼭 닫아버린 거야. 그대로 얼어버릴 때까지 냉동실 문을 꼭 막고 있었겠지. 아직 전기가 쌩쌩하게 돌던 때니까 아줌마를 얼리는건 문제가 없었겠지만 그동안 아저씨 본인도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아줌마가 다시 목을 물어 뜯는다. 날카로운 통증이 퍼져나가다가 아득해진다. 이미 늦었기는…… 나도 마찬가지다. 토트넘하고 다를바 없는 처지군. 죽 주제에…… 남편의 복수를 달성하다니……. 진짜 대단한…… 아줌마야…….
         '''{{{#red 당신 죽었습니다.}}}'''
          * '''죽 사람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츠라츠라 와라지 . . . . 24회 일치
         에도 시대의 제도인 '[[산킨고타이]]'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당시 일반적인 '다이묘 행렬'의 상세한 전모를 들여다볼 수 있다. '츠라츠라 와라지'란 말 다이묘 행렬 수행원들이 짚신 신고 걷는 모습을 '짚신(와라지) 행렬(츠라리츠라리)'이라고 묘사한 것.
         고쿠다카[* 石高. 전근대 일본에서 사용한 토지 생산성 수치로, 성인 남성 1명이 1년 먹을 쌀을 생산하는 토지가 1고쿠다카.] 31만 5천석의 거대 다이묘로 막부의 긴축정책에 비판적인 인물이어서 막부의 주목을 받고 있었던 인물 '쿠마다 하루타카'가 에도로 참근교대를 떠났다. 가신들 행렬의 무사안녕을 기원하지만 하루타카는 가는 곳마다 세간의 눈을 신경쓰지 않는 대범한 행동을 거듭하고, 한편 그의 흠집을 찾아내기 위해 막부에서 밀정을 보내 행렬에 잠입시키는데...
          * 비젠(備前) 쿠마다 가(家) : 오카야마(岡山) 지역을 근거지로 한 다이묘 가문으로 원래는 히메지(姫路) 지역에 근거하고 있었다. 가문의 문양 벌 모양인데, 이는 전국시대 당시에 전투 중 말벌이 적군을 습격해 승리를 거둔 것을 기념한 것이다.
          * 쿠마다 하루타카 : 오카야마 번 5대 번주. 대대로 검약을 기풍으로 삼던 쿠마다 가에서 유독 풍류와 호사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도를 넘는 사치는 하지 않는다. 막부의 검약정책을 지나치다고 여겨 우회적으로 비꼬곤 했기 때문에[* 사치를 막기 위해 제품을 금지하는 명령이 내려오자 일부러 금으로 된 곰방대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 (그 직후 금 제품 또한 금지령이 내려졌으나, 그 이후로도 금으로 된 곰방대를 사용하였다.)] 막부의 실력자인 마츠다이라 사다노부와 사이가 나쁘다. 여러가지 일화가 따라다니는 인물로 기행을 일삼는 것처럼 보이지만 매우 속이 깊고 대범해서, 이 때문에 행렬 중간중간마다 과거에 혜를 입었던 사람들이 선물을 바치려고 줄을 잇곤 한다. ~~전국시대 시절이었다면 천하통일 무리라도 관서 제패는 해냈을 것 같 포스다~~
          * 큐사쿠 : 에도성 오니와반(밀정)의 일원으로 본명 '쿠라치 큐타로'. 과거 에도에서 대화재가 일어났을 때 혼란스러운 인파 속에서 하루타카가 홀로 소방용 복장을 하고 진화를 지휘하던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막부의 명을 받아 인부로 위장하고 하루타카의 다이묘 행렬에 잠입해 일행을 염탐한다. 말을 잘 다룬다.
          * 야마와키 사부로자에몬 : 오오고쇼가시라(大小姓頭. 번주의 시중을 드는 고쇼들의 우두머리)로 하루타카의 최측근 중 한 명. 점잖 성품으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인망을 사고 있는 인물로 "하루타카의 몸과 같다"고 할 정도로 그의 속내를 잘 알고 있어서 기민하게 대소사를 처리한다.
          * 이기 나가토 : 수석 가로. 원래는 제2가로였으나 새로 가로가 된 이즈미가 수석 가로 자리에 앉는 것 맞지 않다고 여긴 하루타카가 서로 위치를 바꾸게 하였다. 가로 경력 17년의 베테랑으로 영민하고 빈틈이 없어 영지의 일을 실수없이 이끌어 왔으며 다도에도 능하다. 이즈미의 성장을 위해 매우 신경을 써 주고 있으나, 이즈미는 수석 가로 자리를 '빼앗겼다'고 여겨 그를 시기한다.
          * 쿠마다 야마토 : 제3가로. 가로 경력 3년.
          * 히키 모토하치로 : 제4가로. 나이는 14세로 가로 중 가장 어리지만 가로 경력 2년이나 되어 이즈미보다 경험이 많다. 하루타카가 원래는 그를 수행 가로로 삼으려 했다가 약속을 깨자 내심 이즈미에게 샘을 내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하루타카를 진심으로 경애하고 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속이 깊 인물.
          * 토쿠라 시로베에 : 제6가로. 가로 경력 4년.
          * 쿠마다 치카라 : 전 수석 가로로 이즈미에게 가독을 넘기고 퇴했다. 쿠마다 종가의 긍지나 체면을 강하게 의식해서 이즈미에게도 항상 그것을 주지시키는 완고한 인물[* 쿠마다 종가의 사람들 역대로 이러한 경향이 강했다고 하는데, 일례로 초대 가로의 경우에는 오만한 성격으로 인해 한 가신에게 원한을 사 강을 건너던 중 살해당했다고 한다. (초대 가로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에야스와 싸우다 전사한 장남의 자손으로 추정되는데, 숙부인 테루타카에게 가독을 빼앗겼다고 생각하여 모난 성격이 된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로, 이 때문에 나가토를 눈엣가시로 여긴다.
          * 마츠다이라 사다노부 : 막부의 수석 로쥬로 실권을 장악하고 있다. 보통 관직명인 '엣츄노카미'로 불린다. 실제 역사에서 전 시대인 '타누마 시대'의 중상주의 정책을 백지화하고 검약을 강요하던 '칸세이 개혁'을 주도한 인물로, 굽힘없는 완고한 성격 때문에 수많 정적을 만들어냈으며 급기야는 쇼군에게도 노여움을 샀다. 자신의 정책에 우회적으로 비판을 던져오는 하루타카를 불편하게 여기지만 그 능력 인정하고 있다.
          * 쿠마다 나리타카 : 하루타카의 장남으로 아명 신쥬로. 학문적 소양이 깊고 근면한 성격.
          * '호노이케' 젠자에몬 : 오사카 상인으로 환전상이자 오카야마 번의 전속 상인. '호노이케 상단'의 우두머리라서 평소에는 호노이케라고 불리고 있다. 번의 재정을 사실상 좌지우지하는 인물이면서도 거만하지 않고 점잖 성품을 지녔다. 수완좋 상인으로 주변의 다른 상인들도 앞다투어 그에게 가르침을 청하고 있으며, 칸세이 개혁의 한계를 궤뚫어보고 일시적인 정책에 그칠 것이라 내다보며 느긋하게 관망한다. 하루타카에 대해서 돈의 흐름을 알고 있다고 하며 높게 보고 있다.
          * 백락 : 호노이케가 하루타카에게 바친 명마로 하루타카가 이름을 지어줬다. 성격이 까탈스러워서 자주 소동을 일으키곤 하지만 기품이 있고 영민하다. 하루타카와 큐사쿠의 보살핌을 받 뒤부터는 큰 말썽을 부리지 않게 된다.
          * 협본진 찬모 : 고오리야마 본진(本陳. 에도 시대의 숙박 시설 중 다이묘와 그 수행원들이 이용하던 숙사의 통칭)의 찬모(반찬을 비롯한 음식을 만드는 여자). 누명을 쓰고 탈번(脫藩. 번을 이탈하여 낭인이 되는 것. 당시 무단으로 탈번하는 것 중죄였다)한 관리와 정을 통한 사이로, 임신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관리가 숙사를 수배하러 온 선발대에게 들켜 처형당하자 쿠마다 가에 원망을 품었다.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 하루타카가 그녀 뱃속의 자식을 자신의 사생아인 것으로 꾸미고 이를 인정하는 듯한 연기를 하여 협본진에서 계속 일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게 되었고, 원망이 완전히 사라진 것 아니지만 하루타카의 배려에는 감사하게 된다.
  • 콩고(소설) . . . . 24회 일치
         배경 1970년대, 장래 레이저 산업 분야나 반도체 분야에서 유망한 용도가 전망되는 블루 다이아몬드 광산을 찾아서, 미국의 지구자원개발연구소는 콩고의 정글로 탐사대의 파견하지만 목적지에 거의 도달한 상태에서 미지의 존재에게 기습당해 전멸된다. 단서라곤 연결되어 있던 영상 통신에 잠깐 잡힌 이상한 고릴라의 모습 뿐.
         그렇지 않아도 일본과 유럽 합작 기업의 탐사대가 추격 중이라 바짝 긴장한 연구소는 급히 과학자 카렌 로스를 팀장으로 삼아 소규모 탐사대를 재차 투입한다. [* 이렇게 급하게 탐사대를 다시 꾸린 건 경쟁 기업의 추격도 있었지만 해당 지역이 정부군과 식인종 키가니족이 내전 중이라 어렵게 따낸 탐사 허가를 또다시 따낼 틈이 없어 일단 탐사대의 전멸 비밀로 한채 새로운 탐사대를 투입하는 걸 들키기 전에 얼른 투입시키기 위해 서둘렀다.] 영상에 집힌 고릴라의 이미지 때문에 영장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카렌 수화를 할 줄 아는 [[고릴라]] 에이미와 그녀를 돌보는 동물학자 피터 엘리어트, 아프리카의 백인 용병 찰스 먼로 등이 이끄는 탐험대가 자이르 정글 깊숙한 곳으로 잃어버린 전설의 다이아몬드 광산도시 진즈(Zinj)를 찾는 모험이 중심 소재이다. 마치 전형적인 모험 소설 같지만, 탐험의 주체가 현대적인 광산 기업이거나, 위성으로 연락, 데이터를 컴퓨터로 분석하거나 NASA에서 개발된 탐험 장비를 사용하는 등 상당히 현대적인 가제트가 많 것이 특징이다.
         정글에 투입시 지대공 미사일의 공격을 시작으로 식인종의 식인 행위를 목격하고[* 창칼로 무장한 원시인 수준이긴 했지만 너무 호전적이라 닳고닳 용병인 먼로도 경계할 정도였다. 그렇다고 정부군이 멀쩡한 건 아니라 수틀리면 간빼먹는 건 일도 아니게 생각할 병사들이 그득하다고.] 하마의 공격에 혼쭐나기도 하고 피그미족에게 구출된 1차 탐사대원도 만난다.[* 너무 큰 충격을 받아 한마디도 못하는 폐인이 된 상태였지만 에이미의 냄새를 맡자 극도로 흥분한다. 이들이 당했던 일과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복선.] 일본, 독일, 네덜란드의 합작 기업을 추격하지만 결국 그들이 먼저 도착했다는 연구소의 소식에 좌절하고 일단 가는데까지 가보자며 털레털레 가지만 정작 추락한 합작 기업의 수송기에 실린 물자는 그대로고 곧이어 찾 합작 기업의 탐사대 캠프 역시 전멸당한 상태였다.
         어찌됐든 앞서게 된 일행 잃어버린 도시 진즈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진즈의 원주민들이 경비를 위해서 남겨놓 회색 고릴라 집단이 살고 있었고, 곧이어 회색고릴라 무리의 집요한 공격에 노출된다. 첫교전에선 전기철조망과 자동사격기관포로 막아내지만 탄약이 절반이상 소모된데다 고릴라들의 전기철조망에 한번 당하자 나무 막대로 철조망을 젖혀놓고 들어와 대원 하나 살해할 정도로 높 지능과 무서운 집념을 보인다. 이후로 영장류가 물을 싫어하는 특성을 사용해[* 에이미도 앞서 그런 모습을 보였는데 급류를 타기 위해 고무보트를 타야하자 피터에게 똥 같 놈이라고 욕했다.(...)] 강물을 끌어들인 도랑도 파고 보유량이 넉넉한 최루탄으로 밀어내는 등 선전을 펼치고 고릴라 무리를 선제 공격하거나 아예 철수하는 방법도 찾지만 고릴라 수가 너무 많이 총으로 무장했어도 십여명 수준으로는 대책이 없었고 퇴로도 다 매복한 상태라 오도 가도 못하며 탐험대는 희생을 내며 궁지에 몰린다. 결국 마지막 전투에서 탄약도 떨어지고 비까지 내려 최루탄도 무력화되고 도랑 고릴라가 나무를 걸쳐 통과해버리면서 몰살될 위기에 처하는데 에이미의 도움으로 엘리엇 고릴라들이 쓰는 언어를 해독하여 그들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하여 위기를 벗어난다.
         그러나, 카렌 로스가 지질 조사를 위하여 화약을 설치하고 폭파시키도록 지시한 탓에 화산 폭발이 일어나 버린다. 탐험대는 필사적으로 진즈에서 도망치지만 진즈와 회색 고릴라들 용암에 묻혀 사라져 버린다. 생존자들 겨우 목숨만 건진 채로 일단 충분한 물자가 있고 거처로도 쓸 수 있는 합작사업의 추락한 수송기로 가지만 하필 식인종 무리와 마주쳐 전투를 치르게 된다. 하지만 고릴라와 싸울 때와 달리 수송기 동체라는 방호벽에 화물칸에 쌓인 무기 덕으로 식인종을 닥치는대로 쓸어버리고(...) 주술사까지 죽여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다음 공격이 있기 전 준비를 강화할 목적으로 물자를 뒤지던 일행 합작기업이 준비했던 [[열기구]]를 타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암컷 [[고릴라]]. [[수화]]를 사용할 줄 아는 고릴라로서 지능이 높으며, 성격 대체로 상냥하고 온순하지만 가끔 토라져서 화내기도 하는 [[츤데레]]. 인간으로 치면 사춘기 정도이다. 과거에 진즈 주변에서 살았으며, 진즈에 접근했다가 회색 고릴라에게 모친이 살해당하고 고아가 되었다가 잡혀서 팔려가게 되었다. 피터가 회색 고릴라 무리 앞에 떨어졌을 때 직접 나서서 우호적인 행동을 보여서 피터를 구해내고, 회색 고릴라들이 쓰는 언어를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탐험대의 캐리어로 대활약한다. 피터와 먼로 쌍방에서 관심을 받는 이 소설의 메인 히로인(!) 격인 고릴라, 모험이 끝난 뒤에는 야생 고릴라 무리들 사이에 들어가서 아이도 낳고 살게 된다.
         아프리카 출신 백인 [[용병]]. 일명 캡틴 먼로. 탐험의 무력을 책임진다. 의외로 에이미와 사이가 좋데 고릴라 취급 안하고 평범한 10대 여자애들처럼 대하기 때문. 인정도 많아서 피그미 마을에 낙오된 백인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일정이 촉박한 와중에도 도와주려 나섰다. 이때 카렌이 시간 없다며 반대하는데 극중 먼로가 유일하게 화낼 때가 이때였다. 이후 그 백인이 먼저 투입됐던 탐사대원이라는 걸 알고 카렌도 군말 없어디긴 하지만.
         먼로의 오른팔격인 현지인 청년. 꽤 유머러스하고 성격에 붙임성도 좋다. 다른 대원들 마구 죽어나가는 와중에 본인 끝까지 살아남는데 성공. 다만 이런 식의 탐사는 해본 적이 없는지 피터와 카렌을 보고 학자로 위장한 밀수업자로 생각했다. 본인 먼로가 무기밀매 아니면 이렇게 나설 일이 없다고 믿는 듯.
         진즈의 원주민이 사라져서 없어진 현재에도, [[돌]]로 만든 [[탁구]] 라켓 같 무기를 사용하여 진즈에 접근하는 모든 생물의 머리를 분쇄하여 처치하면서 진즈를 수호하고 있다. 이들이 공격해서 퇴치하는건 다른 고릴라 역시 마찬가지인데, 에이미의 어머니를 죽인 것도 이 회색 고릴라로 추측된다.
         진즈에서 나오는 회색 고릴라들 상당히 깨는 설정이다. '''인간과 고릴라의 혼종'''이라니…. --아무래도 마이클 클라이트이 약빨고 설정한 것 같다.--
         [[쥐라기 공원]]이 마이클 클라이튼 판 [[고질라]]라면, 이 작품 마이클 클라이튼 판 [[킹콩]]. 하지만 쥐라기 공원과는 달리 장기간 인기 시리즈를 형성하지 못하고 묻혀버린 '초기작'이 되어버렸다.
         영화는 골든 라즈베리에서 7개나 노미네이트 됐다. 당시에는 그래도 흥행 성적 좋았던 듯. 또 다른 마이클 클라이튼 원작의 [[쥐라기 공원]]이 엄청난 특수효과로 이목을 끌었던 것과는 달리, 콩고는 특수효과나 줄거리 면에서 별로 평가가 좋지 않았다.
  • 토리코/371화 . . . . 24회 일치
          * 죠아는 무언가를 하려는 것 같데 스타준이 제지하며 "움직이면 죽인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 그가 일생을 두고 던져온 물음 "나는 누구인가".
          * 그가 미식가의 길로 들어선 것 불과 4세 때.
          * 이미 처음 먹 식재 같건 기억도 나지 않지만 한 가지 기억나는건 "자기 안에 웅크리고 있는 괴물". 도저히 쫓아낼 수 없는 존재였다.
          * 자기는 누구이며 이 괴물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기를 되풀이하며 식욕에 휘둘려 왔다. 운명에서 도망치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지만,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세상의 식재를 모두 먹어채운 뒤였다.
          * 그리고 남 공허. 바로 그때 내면의 괴물(네오)이 말을 걸었다.
          * 그는 단지 "나는 누구인가"가 알고 싶 것이라며, 지로의 죽음도 운명이었고 자신의 운명의 곁에서 GOD가 빛나고 있다고 말한다.
          * 토리코는 "뭐든 식욕 탓, 구르메 세포 탓만 한다"고 일갈하며 "너는 쓰레기고 인간 모두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며 살아간다. 지금 이 분노도 식욕이 아닌 나의 것"이라고 비난한다.
          * 아카시아가 네놈 대체 뭐냐고 하자, 코코가 끼어들어 "이 남자는 토리코"이고 "그리고 우리는 사천왕. 당신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한다.
          * 죠아는 공격 이미 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런데 "곰팡이가 듣질 않는다"며 이들 면역인 것 같다고 말한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나 사천왕이 자신을 앞에 두고도 위축되질 않자 "희망, 그 상판에 드리운 감정, 가장 역겨운 맛이다"라며 위협한다. 그리고 "조금 전에 먹 니트로(지지)로 그렇고 죽기 직전까지 절망하지 않는다. 왜냐?"고 묻는다.
          * 단 0.1초에 불과한 짧 순간에도 지지는 극한의 집중력을 발휘, 토리코에겐 후각으로 제브라에겐 청격으로 코코에겐 전자파, 써니에겐 진동으로 필사의 메시지를 정한 것.
          * 원무를 수련한 사천왕 그 짧 순간의 메시지도 효과적으로 습득, 조리법을 전달 받 것이었다.
          * 아톰 페어에게 블루 니트로 센터의 행방을 묻는데, 곧 "센터"를 가지고 이리로 올 거라 답한다.
          * 코코는 죠아는 자신들에게 맡기라고 하는데, 그 말을 들 죠아는 "너희같 버러지를 상대나 해줄 것 같냐"며 토카게를 써서 누군가를 소환한다.
          * 죠아는 미도라를 꺾 공적을 자랑하고 싶었나 본데 토리코는 단칼에 평가절하한다.
          * 아카시아도 나름대로 회한 있는 듯.
  • 토리코/394화 . . . . 24회 일치
          * GOD는 완전히 조리가 완성되 먹기 좋 상태이고 모두 함께 먹기로 정한다.
         * 네오가 뿜어내는 식재는 우주까지 뿜어져 나간다. 막대한 양의 블루 유니버스의 식재들도 섞여 있어서 토리코 안의 청귀가 기뻐하며 날뛴다. 토리코는 그 중에서 어떤 식재의 냄새를 감지하는데, 그것 바로 "감초"라는 별칭을 가진 "엔드 매머드"라는 고대의 생물이었다. 토리코가 맡았던 네오의 고기 냄새는 사실 이 매머드의 것이었고 간간히 뜯어먹던 네오의 고기 또한 이 엔드 매머드의 것.
         * 센터의 원액과 접촉한 토리코는 단숨에 모든 상처가 치료되고 에너지가 채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것을 "심장이 몇 개나 있는 듯한" 에너지라고 비유하는데 미도라는 이것이야 말로 생명창조까지 가능하다는 궁극의 재생식재라 말한다. 어마어마한 양의 센터는 격전이 일어난 2대륙을 가득 채울 정도로 솟아난다. 아슬아슬하게 숨만 붙어 있던 사천왕, 브란치, 스타준, 팔왕 등 아군들이 센터의 힘으로 무사히 생환한다. 페어는 이렇게 딱 맞춰 센터가 나타난 걸 기적이라 표현하는데 미도라는 이것도 식운의 힘이라고 한다. 하지만 일행 모든 식운을 다 써버린 뒤라 누구의 힘인지 알 수가 없다.
         * 토리코는 주변을 살피던 중 키스 위에 타고 있는 존게 패밀리를 발견한다. 이 기적 바로 존게 안에 잠재된 식운의 힘이었다. 미도라는 그 식운의 힘을 복사해 식운을 충전한다.
         * 미도라는 자신의 힘을 속죄하는데 쓰겠다고 말하고 토리코와 스타준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그들에게 "사이좋게 같 식탁에 앉아라"라고 충고해주는데 토리코는 그가 기뻐 보인다고 말하고 미도라도 딱히 부정 하지 않는다. 미도라는 자신의 에너지를 맛으로 바꿔서 지구 전체를 향해 발사한다. "구르메 스파이스". 한때 인간계를 괴멸시켰던 미티어 스파이스에 반대되는 힘이다. 지구 곳곳으로 뻗어나간 미도라의 에너지는 식재로 전환되고 스파이스가 닿는 곳마자 울창한 숲이 생기고 새로운 식재가 풍족하게 피어난다.
         * 제 1대륙에 있는 블루 니트로의 우주선. 우멘과 자우스의 사투가 끝났다. 우멘 죠아의 세뇌가 풀려서 제정신으로 돌아오지만 지금까지의 기억이 불분명해보인다. 자우스는 그가 돌아온걸 보고 싸움 끝났다고 말한다. 인간계에서도 지구의 위기가 지나가고 재생의 시기가 왔음을 직감한다. 인간계를 지키고 있던 세츠노는 겨우 한숨 돌리는데 이 재생이 미도라의 힘임을 깨닫는다.
         * 네오는 그 후에도 끝없이 식재를 분출한다. 우주의 하수를 수놓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식재. 페어는 그 중 자신의 동포 블루 니트로들이 섞여 있는걸 발견한다. 결국 아카시아와 페어의 염원이 이루어진 셈이다.
         * 네오가 만족해하는걸 확인한 토리코는 동료들을 불러모다. 센터의 힘으로 재생한 동료들 건재한 모습으로 토리코를 기다리고 있다. 토리코는 다 함께 밥을 먹자고 말하며 길었던 싸움이 마무리된다.
         청귀와 제 3의 악마는 결국 정체가 드러나지 않 채 끝나게 됐으며 특히 제 3의 악마에 대해선 정확한 명칭 조차도 밝혀진게 없다. 팬덤에서는 최초에 "흑귀"라 불렀으나 "백귀"로 명칭이 바뀌었고 구현화됐을 때 몸체가 흰색으로 보여서 대체로 백귀란 명칭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이 세 번째 악마가 어떻게 네오를 흡수할 수 있었는지, 어디서 온 존재인지 전혀 설명되지 않고 있다.
         왜 토리코만 세 마리의 악마가 들어있었는지도 설명 되지 않았다. 사실 구르메 악마에 대한 떡밥 거의 해결된게 없는데 사천왕들 조차 토리코의 적귀 외엔 제대로 각성한 악마가 없고 특히 코마츠의 경우는 구르메 세포가 활성화된 걸로 묘사됐지만 결국 지나가는 떡밥에 지나지 않았다.
         토리코는 분명 각성 과정에서 센터를 한 번 맛봤을 텐데, 이번화에서 처음 먹어보는 것처럼 따로 리액션을 하고 있다. 원액 쪽이라 맛이 다르다는 설정일지도 모르겠지만 부자연스러운 묘사. 또 원래 센터는 GOD를 먹 자만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걸로 묘사되었지만 그런거 없이 다들 그냥 먹고 소생했다.
         죽 것 같았던 팔왕도 대부분 소생했는데 낭왕 기네스와 사왕 마더스네이크의 생사는 불분명. 사왕 경왕 문의 뱃속에 있어서 영향을 못 받 걸 수도 있다. 기네스는 네오에게 당했을 때 즉사해 버린 건지 등장이 없는데, 어차피 네오가 식재를 토해냈으므로 분명 기네스도 다시 나왔을 것이다.
         네오 뱃속에서 나오는 식재들 채로 나오는게 아니라 완전히 살아있는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페어가 발견한 블루 니트로들도 살아있는 건지는 불명.
         네오의 검 세포에 대한 떡밥, 세 번째 악마의 정체에 대한 떡밥, 그리고 이번 주 세번째 악마가 "토리코의 여정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는 맥락으로 한 발언 때문에 다음주 완결 훼이크고 잡지를 옮기거나 하는 식으로 3부 연재로 가는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
         다음주 완결 초월번역이고 올해안에 완결 불분명한다고 한다.
  • 페어리 테일/484화 . . . . 24회 일치
         하르지온의 싸움 생존자들의 승리로 끝이 나고...
          * 하르지온 탈환 성공하고 생존자들 전원 무사하다.
          * 제라르일행 잔존 세력을 섬멸 중.
          * 페어리 테일 일행 일단 길드로 복귀하기로 한다.
          * 그녀는 아이린 외엔 오거스트를 이길 마법사는 없으며 "아이린 절망, 오거스트는 재앙이라 불리는 쌍벽"이었다고 설명한다.
          * 아이린 조니아에 전해지는 전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 옛날 검 천녀와 하얀 천녀와 남자를 놓고 다퉜다는 이야기. 결국 하얀 천녀가 승리하여 영원히 눈이 내리는 땅이 되었다 한다.
          * 아이린의 부하 줄리엣 선(하얀쪽)과 아이네 루나시(검쪽) 티격태격한다.
          * 아이린 이슈갈 출신.
          * 아이린 전설 멋진 이야기지만 여기는 춥다며 마법을 시전하는데...
          * 인근의 가질 일행 연합군을 포로로 잡 제국군과 교전에 들어간다.
          * 그것 바로 아이린의 마법. 일대의 기후를 조절해 꽃이 피고 녹음이 짙 땅으로 바꿔 버린다.
          * 아이린 손님(적)이 왔음을 느끼고 블러드맨과 라케이드에게 준비는 됐냐고 묻는다.
          * 한숨 돌린 포로들 "저쪽엔 괴물이 셋이나 있다"며 정보를 전하는데
          * 그 말을 들 가질 자신만만하게 "이쪽 괴물이 여섯"이라고 호언한다.
          * 브랜디쉬의 제안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 만화의 특성상 성사될리 없는 제안.
          * 아이린과 엘자으 혈연관계 떡밥 일단 뒤로 밀렸다.
  • 페어리 테일/512화 . . . . 24회 일치
          * [[카구라 미카즈치]]가 중력 마법으로 조력해서 스팅 그림자로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 스팅 "백영룡의 아시기누"(명주실)로 라케이드를 패배시킨다.
          * [[로그 체니]]의 그림자를 먹고 모드 백영룡에 각성한 [[스팅 유클리프]]. 스팅 자신 항상 [[나츠 드래그닐]]의 등을 쫓아왔으며 [[라케이드 드래그닐]] 방해물이라고 말한다. 라케이드는 자신이야 말로 직접 나츠의 혼을 정화할 거라며 애초에 스팅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받아친다. 스팅 자신과 로그의 힘이 합쳐진 세이버투스의 진수를 시험해 보라며 주먹을 날린다.
          * 백영룡의 힘 라케이드에게도 상당한 타격을 준다. 스팅 백룡의 힘과 영룡의 힘을 번갈아 사용하며 라케이드를 몰아붙인다. 라케이드가 사용하는 백색 마력 백룡의 힘으로 지우고 그림자의 힘 어떤 공격도 무시하던 라케이드에게 유효타를 낸다. 두 힘을 합쳐서 내뿜자 라케이드는 그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멀리 밀려난다.
          * 라케이드는 몇 명의 힘을 합치든 "최후의 욕망"에는 저항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최후의 마법 R.I.P(Rest In Peace)를 사용한다. 사방으로 빛과 부적이 흩날리자 거부할 수 없는 졸음이 몰아닥친다. 스팅 상처를 후벼파며 저항하지만 별 소용이 없다.
          라케이드는 모든 생물 욕망을 거스르지 못하고 그 아크놀로기아 조차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자신이야 말로 아크놀로기아에게 이길지도 모르는 "궁극의 마도사"라고 말한다. 그 말처럼 스팅 움직임을 멈추고 천천히 잠에 빠져들려 한다.
          * 그때 로그가 그림자로 들어가라고 조언한다. 그림자 안에선 모든 감각이 곤두서며 일시적으로 잠기운도 떨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막 그림자의 힘을 얻 스팅에겐 무리한 주문이었다. 로그는 중력을 느끼고 대지와 일체가 되는 요령이라고 설명해주지만 잘되지 않는다. 그때 갑자기 강력한 중력이 스팅을 덮친다.
          * 그것이 도움이 됐는지 스팅 자신의 그림자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로그의 말대로 감각이 날카로워지면서 쏟아지던 잠이 사라진다. 스팅 그림자에 몸을 숨긴 채 라케이드에게 돌격한다. 라케이드는 그림자를 향해 마법을 시전하려 하지만 스팅이 한 발 빨랐다.
          난공불락으로 보였던 라케이드가 드디어 쓰러진다. 스팅 쓰러진 그에게 "잠드는 건 너다"라고 쏘아붙인다. 라케이드는 패배가 믿기지 않지 멍한 채로 아버지를 부른다.
          * 한편 페어리 테일 길드에 있는 [[제레프 드래그닐]] 생각에 잠겨있다. 그가 아들의 패배를 감지했는지는 알 수 없다.
          * 나츠 드래그닐 아직도 자신의 정신세계를 헤매고 있다. 그를 인도하던 스팅 어느 새 사라지고 그 모습이 로그 체니로 바뀌었다. 나츠는 아무리 마음 속이라도 멋대로 안내역을 바꾸지 말라고 투덜거리지만 로그는 "그만큼 네 정신이 산만한 것"이라 디스한다.
          * 그동안 참아왔던 해피가 울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제레프를 쓰러뜨리면 나츠도 죽는다"는 말을 듣고 만다. 일행 해피에게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묻지만 해피는 그대로 오열해버린다.
  • 페어리 테일/543화 . . . . 24회 일치
          * [[엘자 스칼렛]]과 나머지 일행 [[루시 하트필리아]]가 도착하길 기다리며 [[아크놀로기아]]를 유인할 준비를 한다.
          * 멸룡마도사들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에게 형편없이 패하고 쓰러진다. 마룡 "진정한 멸룡"이 도래했다고 이죽거린다.
          * 나츠는 멸룡마도사들도 인간이며 진짜 드래곤 상냥한 존재라고 말한다. 그러나 드래곤들에게 가족이 몰살 당한 아크놀로기아에겐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
          * [[아크놀로기아]]를 하루지온으로 유인해 약점을 공략하려던 계획이 틀어졌다. 본능적인 직감인지 이쪽의 계산을 간파한 건진 모르지만 아크놀로기아는 항구가 보이자 마자 선수를 쳐서 정박해 있던 모든 배를 박살내 버린다. 이렇게 되면 아크놀로기아를 배에 접촉시켜 멀미를 유발하는 방법을 쓸 수가 없다. 페어리 스피어 발동 작전 이대로 실패하는 걸까? 그때 [[그레이 풀버스터]]가 작전 속행을 주장하며 항구로 뛰어간다. 자신과 [[리온 바스티아]]가 힘을 합쳐 얼음조형마법을 쓰면 분명 큰 배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한다. 그들과 [[쥬비아 록서]]까지 가세해 얼음의 배를 만드는 작업이 개시된다.
          * [[엘자 스칼렛]]과 [[미라젠 스트라우스]] 아크놀로기아를 저지하고 배가 준비되는 대로 유인할 준비를 한다. 이 자리에서 가장 강한 마력을 가진 두 사람이라면 분명 마룡이 따라붙을 것이다. 그러는 사이 비전투 인원들 한데 모여서 손을 잡고 마력을 높인다. 페어리 스피어 발동법을 찾아낸 [[루시 하트필리아]]가 도착하는 대로 일행의 전마력을 개방할 것이다.
          * 작전의 마지막 열쇠를 쥐고 있는 루시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의 도움으로 하루지온으로 향한다. 그녀는 도착하자마자 항구가 불탄 걸 보지만 동료들을 믿기로 하고 곧바로 페어리 스피어 발동 준비를 한다. 함께 온 [[레비 맥거딘]]과 [[프리드 저스틴]] 초대형 술식을 준비하기 위해 흩어진다.
          루시가 도착해 보니 동료들 벌써 방진을 이루고 손을 잡 채 기다리고 있다. 루시는 그들에게 날아가며 나츠와 그와 만났던 그 날을 회상한다.
          * 그러나 시간의 틈새에 있는 나츠는 절채절명의 위기다. 멸룡마도사들이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를 향해 무수한 공격을 시도했으나 단 한 번의 유효타도 내지 못했다. 이미 [[가질 레드폭스]], [[렉서스 드레아]], [[웬디 마벨]], [[스팅 유클리프]], [[로그 체니]],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는 의식을 잃 상태. 나츠가 간신히 쓰러지지 않았으나 심하게 피를 흘린다. 아크놀로기아는 몹시 만족해한다. 그가 바라던 광경이다.
          >이 세상에 드래곤 한 마리도 남겨둬선 안 된다.
          아크놀로기아가 읊조리는 소리를 듣고 나츠가 웃음을 터뜨린다. 그걸 재미있는 농담 취급한다. 아크놀로기아가 남는 이상 용이 한 마리 남는 셈이다. 어쨌든 그도 멸룡마도사이자 드래곤이니까. 틀린 말 아니라고 여긴 건지, 다른 생각이 있는 건지 마룡이 입을 다문다. 나츠는 내친 김에 한 가지 더 팩트를 던진다. 그들이 인간이라는 것. 모든 멸룡마도사들, 아크놀로기아 조차도 그저 드래곤의 힘을 받 인간일 뿐이지 "자만"하지 말라고 쏘아붙인다. 그리고 자신이 아는 "진짜 드래곤"들 강하고 품위있으며 "상냥하다"고 말한다. 시종 여유로운 웃음을 띄었던 아크놀로기아가 이를 간다. "드래곤 상냥하다"는 말이 그의 성질을 긁었다. 그가 아는 드래곤 모든 걸 빼앗는 존재다. 그의 가족을 먹어치웠고 마을을 불 살랐고, 어린 소녀까지 잔인하게 죽였다. 그게 아크놀로기아가 멸룡에 집착하는 이유였다.
          나츠를 공격했던 아크놀로기아의 마력이 나츠에게 흡수 당한다. 마룡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 그 해답 웬디에게 있었다. 의식을 잃 줄 알았던 그녀는 나츠에게 자신의 인챈트 마법을 부여했다. 그 힘이 마룡의 힘마저 나츠에게 주입했다. 그 뿐만 아니었다. 웬디는 곧 모든 멸룡마도사들의 힘을 끌어온다. 정신을 차린 멸룡마도사들 최후의 힘을 쥐어짜 나츠에게 전한다. 곧 마룡의 힘에 더해 그 자리에 있던 일곱 멸룡마도사의 힘 전부가 나츠에게 축적된다. 이제 나츠에게서 전에 없던 새로운 힘이 탄생했다.
          * 그레이와 리온이 힘을 합친 범선 조형 대성공했다. 알바레스 제국이 끌고온 함선보다 훨씬 크고 튼튼한 얼음의 배가 바다 위로 솟아올랐다. 이런 상황에서도 리온 이것이 자기의 최대 걸작이라 자신했다. 그레이가 엘자와 미라젠에게 준비가 끝났다 신호한다.
          * 힘을 합쳐 마룡을 묶어놨던 엘자와 미라젠 페어리 스피어의 준비 상태를 확인한다. 루시를 중심으로 짜여진 거대한 원.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손과 손을 맞잡고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다. 루시가 준비 완료 신호를 보내고 드디어 작전 시작이다.
          * 루시의 구령과 함께 손을 맞잡 모든 마도사의 마력이 개방된다. 루시를 중심으로 휘몰아치는 마력. 루시는 그 힘을 하나로 모아 페어리 스피어를 발동한다.
  • 폐비 윤씨 . . . . 24회 일치
         '''폐비 윤씨'''(廢妃 尹氏, [[1455년]] [[7월 15일]] ([[음력]] [[윤달|윤]] [[6월 1일]])<ref name="tae">폐비 윤씨 태실의 태지에 기록된 내용이다. [[현재 폐비 윤씨]] 태실 등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 중이며, 관련 내용을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 자료 [http://www.museum.go.kr/NMK_DATA/redfish/cutator/2011/cu-253/book.html] 에서 일부 확인 가능하다.</ref><ref name="ja">{{서적 인용
         }}</ref> ~ [[1482년]] [[8월 29일]] ([[음력 8월 16일]]))는 [[봉상시]] 판사(奉常寺 判事) [[윤기견]](尹起畎, 또는 윤기무, 尹起畝)<ref>조선왕조실록에는 둘 모두 쓰였으나, 윤기무라는 이름이 비교적 적게 등장하므로 {{출처|날짜=2009-03-14|윤기견의 오기로 보는 설이 유력하다.}} 한편 작가 [[신봉승]] 자신이 집필한 드라마 《[[한명회 (드라마)|한명회]]》의 제94회에서, 윤기무는 윤기견의 아우로 슬하에 자식이 없었음이 [[함안 윤씨]]의 세보에 기록되어 있다고 하고, 이를 드라마를 통해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ref> 와 고령 신씨(申氏)의 딸로 [[조선]]의 제9대 임금 [[조선 성종|성종]]의 계비이자 둘째부인으로 투기와 남편인 [[조선 성종|성종]]의 용안에 상처를 내어 폐위되었다.
         본관 [[함안 윤씨|함안]](咸安)이며, [[윤관]]의 11대손이다.
         남편 [[조선 성종|성종]]의 후궁들 문제로 시어머니인 [[소혜왕후|인수대비]]와 고부갈등으로 유명하며, [[조선 성종|성종]]의 용안에 상처를 낸 일로 인해 폐비(廢妃)된 후 사사되었다. 사사 당시 윤씨는 친정어머니 신씨에게 세자가 자라서 왕이되거든 피를 토한 금삼을 넘겨줄 것을 유언했고, 이는 후일 [[무오사화]]와 [[갑자사화]]의 도화선이 된다. [[조선 연산군|연산군]] 자신의 어머니가 되는 윤씨를 [[제헌왕후]](齊獻王后)로 왕비(王妃)의 작호를 추숭시켰다. 그러나 [[중종 반정]]이 일어난 후 왕후(王后)의 호는 삭탈되었다.
         [[조선 성종|성종]]과의 슬하에 세명의 아들을 두었으며, 장남 이효신(李孝信), 차남 조선 10대 왕 [[조선 연산군|연산군]]이고 셋째 아들 조졸하였다. [[신숙주]]는 윤씨의 외당숙이며, [[조선 명종|명종]] 때의 권신 [[이량 (조선)|이량]] 윤씨의 오빠 [[윤구 (조선 전기)|윤구]]의 손녀사위이다.
         본명 '윤숙의'라고 알려저 있다.
         할아버지 [[윤응]](尹應) 통훈대부(通訓大夫) 교하현감(交河縣監)이었고, 증조 할아버지 [[윤득룡]](尹得龍) [[조선]]조정에 처음 벼슬하여 자헌대부 (資憲大夫) 와 호조판서 (戶曹典書) 를 역임했다.
         [[성종]] 5년(1474년)에 [[성종]]의 첫 번째 왕비인 [[공혜왕후]]가 승하하자 [[성종]] 2년 뒤 [[공혜왕후]]의 3년상을 마치고 [[1476년]] [[7월 31일]]([[음력 7월 11일]])에 숙의(淑儀)였던 윤씨를 왕비(王妃)로 삼을 것을 전교하였다.
         연산군 즉위 후 선왕의 후궁을 죽이면 안된다는 언관들의 간언을 묵살하고 성종의 후궁들 몇인을 처형한다.</ref>
         폐비(廢妃)된 이후 조정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원자의 생모이자 조강지처가 되는 윤씨를 다시 왕비(王妃)로 복위시켜야 된다는 상소와 시위가 끈임없이 반복되었으며, 많 조정대신들이 파직당하거나 유배를 가게 되었다.
         여기서 윤씨를 복위시켜야 된다고 하여 유배를 갔거나 파직당한 대신들 [[연산군]]이 즉위함으로서 부귀영화를 누렸으나 반대로 윤씨 폐위에 앞장 섰거나 복위에 동참하지 않았던 대신들 무자비한 보복을 당했다. 대표적으로 [[한명회]] [[한치형]] [[윤필상]] 등이 있다.
         결국 윤씨는 [[1482년]] [[8월 29일]]([[음력 8월 16일]]) [[사약]]을 받아 사사되고 말았다. 윤씨의 나이 28살이었으며, 윤씨는 죽기 전 자신의 피가 묻 금삼을 친정어머니 신씨에게 "세자가 자라거든 이를 전달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하지만 실제 역사 속의 [[조선 연산군|연산군]] 왕위에 오르기 전부터 어머니의 죽음을 알고 있었다. [[조선 연산군|연산군]]에 의해 제헌왕후(齊獻王后)에 추숭되고, [[회묘]]는 회릉(懷陵)으로 격상되었다.
         사후 [[경기도]] [[장단군|장단]]에 매장되었으나 장지가 좋지 않다는 지관의 지적으로 신하들의 건의가 있자, [[성종]] 1488년(성종 19년)경 [[한성부]]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의료원]] [[자리]]로 이장을 하였다.
         성종 폐비 윤씨의 묘를 '윤씨지묘(尹氏之墓)'라 비석을 세우고, 제관 2명을 보내 기일에 제사를 올리도록 하되, 묘의 이름을 영구히 고치지 못하도록 명하였다.
         그 뒤 무덤 현 위치인 [[경기도]] [[고양군]] [[덕양구|원당읍]] 원신동(현 [[고양시]] [[덕양구]])로 이장하였으며, [[서삼릉]] 내에 위치한 [[회묘]](懷墓)이다. 왕비(王妃)의 예에 따라 능으로 개장되었기 때문에 비교적 화려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 외조부 : 사간원 정언 정공 신평(司諫院 正言 靜隱公 申枰, 1390∼1455)
         * 《[[연산군 (1987년 영화)|연산군]]》([[1987년]], 배우 : [[선우숙]])
         그의 평가는 투기심과 질투심이 많 여자로 평가받아왔다. 또한 유교적 가치관에 기반한 부녀자의 덕을 중시한 시어머니 [[인수대비]]와는 달리, 비교적 자유분방하고 사랑을 중시하였다고도 한다.<ref>[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7091 네이버캐스트 인수대비]</ref>
  • 하이큐/258화 . . . . 24회 일치
          * [[이나리자키 고교]]의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가 뺏아간 괴짜 속공.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히나타 쇼요]]를 블록에 적극 기용하는 것으로 대항해 보려 하나 아직 소득이 없다. 번번히 농락 당하는 히나타의 블록. 히나타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오사무의 볼을 저지하는데까지는 갔으나 힘에서 밀려 "밀어넣기"에 당해버린다. 그래서 더 열불이 터진다. [[야마구치 타다시]]가 옆에서 보기에도 확연할 정도. [[츠키시마 케이]]가 그 심정 정확히 안다. "경험치"가 너무 다르다. 방금 전 밀어넣기는 그렇다쳐도 계속 1 대 1 상황에서 블록이 뚫리면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다.
          * [[카라스노 고교]]의 두 번째 TO. 전황이 좋지 않다. 우카이 코치는 이나리자키의 블록이 자군이 괴짜 속공에 적응해 가는 상황을 우려했다. 그 대안으로 "섞음"을 해금한다. 근데 잠깐 어리둥절해하는 히나타. 알아들 척 하지만 츠키시마의 눈썰미를 벗어나지 못했다.
          >'''내가 더 빨라''' 같 생각만 계속했다"
          * 다시 이나리자키의 공격 기회. 아츠무는 세트를 올리려다 한 가지가 눈에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일단 공 오미미에게. [[카게야마 토비오]]가 원터치로 블록한다. 라인 밖으로 빠지는 공을 사와무라가 살리지만 네트에서 너무 가까웠다. 타나카의 스파이크도 오미미, [[마지로 알렝]]에게 차단되나 싶었는데, 마지로의 팔이 네트에 걸렸다. 터치넷으로 카라스노의 득점 인정. 무안해하며 사과하는 마지로. 일단 한숨 돌린 카라스노.
          * 스코어는 20 대 19. 1점 차를 유지했지만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 두 번째 TO를 전후로 명백히 기세가 꺾였다. 이런데다 이나리자키의 사령탑 채찍질을 그치지 않았다. 아츠무가 오사무의 플레이에 트집을 잡았다. "꾀를 부린다"는 것. 방금 전 아츠무의 눈에 걸린게 그거였다. 오사무가 "일단 미끼할게요" 식의 불성실하게 들어왔다. 오사무도 그걸 부정하진 못하고 "전력으로 뛰면 어떻게 끝까지 뛰냐"고 투덜댄다. 그러다 아츠무는 "치면 들어간다"며 일단 전력을 다하라고 질책했다. 그렇지 않으면 "저 작 블록"이 두렵냐는 것. 당연히 그렇지 않다고 항변하는 오사무. 그런데 이 논쟁 뜻밖의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
          "저 작 블록"이 충격을 받는다.
          * 히나타가 충격을 받 부분 "무섭지 않다"는 부분. 이젠 작다는 데는 이골이 난 모양이다. 어쨌거나 블록을 뛰어도 스파이커가 "무섭지 않다"고 하는건 충격이었다. 히나타는 자신의 블록이 어디가 잘못됐나 돌아본다. 혹시 혼자서 뛰어서 그렇진 않을까? 고민이 이어지는 동안 카게야마의 서브다.
          * 플레이가 시작됐건만 고민이 멈추지 않는다. "혼자니까 무섭지 않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블록이 한 장만 있어도 무서운 놈 무섭다. 예를 들면 저 [[다테 공업 고교]]. 이쪽 전원이 무서웠다. [[아오네 타카노부]], [[후타쿠지 켄지]], [[코가네가와 칸지]]. 너무 철통 같아서 한 명이 붙는 경우는 고사하고 보통 두 명씩 따라왔다.
          * 히나타가 생각에 잠긴 동안 공 다시금 아츠무에게. 거의 염파에 가까운 눈빛으로 오사무를 쏘아본다. "꾀부리지마". 그 구박에 떠밀려 오사무가 뛰어오른다. 그때였다. 오사무가 뛰는 것과 동시에 히나타도 뛰었다. 뛰는 거야 벌써 여러번째지만, 이번엔 달랐다. 히나타가 1 대 1에서 가장 꺼림직해했던 블록. 그 차이를 눈치챌 만큼 예리한 사람 [[니시노야 유]] 뿐이었다.
          * 오사무가 공격 방향을 급하게 틀었다. 위력 줄고 속도도 떨어졌다. 뒤에서 기다렸다는 듯 니시노야가 받는다.
          히나타의 성공을 알리는 니시노야의 기합. 히나타의 얼굴에 화색이 돈다. 반면 오사무의 표정이 흐려진다. 방금 전 직선으로 "유도" 당했다.
          * 기회가 왔다. 히나타는 곧바로 코트 중앙까지 와서 반전한다. 공 카게야마에게. 이나리자키 블록 당황한다. 속공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지만 10번, 히나타가 나오지 않는다. 여기서 섞인다. 싱크로 어택. 타나카, 히나타, 사와무라가 같 타이밍에 날아오른다. 이들 중 진짜는 사와무라. 우측을 찌르는 스파이크. 산지마의 리시브를 뚫고 나간다. 카라스노 고교의 브레이크 선언. 20 대 20, 다시 동점으로 올라선다.
          * 니시노야는 방금 전의 "꺼림직한 블록"을 일부러 한 거냐고 물었다. 히나타는 그렇다며 "엄청 꺼림직한 블록"이었다고 말한다. 이 블록의 주인공 [[아오바죠사이 고교]]의 3학년 [[마츠카와 잇세이]]. 그 또한 어지간히 히나타를 괴롭혔던 블로커다. 마침 전철에 타고 있었는데 히나타의 말을 듣기라도 한 것처럼 재채기를 한다.
          히나타의 이 "꺼림직한" 블록 편의 츠키시마도 다시 보게했다. 그리고 킨다이치도. 동년배의 급성장이 놀랍기만 하다.
  • 하이큐/260화 . . . . 24회 일치
          * 봄고 대회 첫날. [[야마구치 타다시]]가 츠바키하라전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돼 좋 활약을 했다. 야마구치의 개인코치였던 [[시마다 마코토]]가 그를 찾았다. 야마구치는 자랑스럽게 3층 비상등을 "리셋포인트"로 삼았다고 말하고 시마다는 내일도 그렇게만 하라고 격려해줬다. 그게 복선이었던 걸까? 오늘도 그 비상등을 리셋포인트로 삼으려뎐 야마구치의 예정 뜻밖의 적재물이 비상등을 가리면서 물거품이 되었다. 불행 중 다행 그 사실을 응원석에 있던 시마다가 알아차렸다는 것. 그런 사소한 차이 조차 플레이에 영향을 준다는 걸 아는 그는 필사적으로 3층 비상등을 향해 뛴다.
          * 야마구치가 긴장을 억누르고 다른 리셋포인트를 찾는다. 그러나 동공이 대지진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사정을 잘 모르는 동료들 그의 서브가 늦어지자 의아해한다. 다른 리셋포인트를 찾으려는 노력 허사다. 그렇지 않아도 경기장 다양한 소음으로 가득하다. 거기서 다시 집중할 지점을 찾는다니. 의식할 수록 주위는 더 흐트러진다.
          * 한순간이지만 야마구치는 피나는 노력을 했던 그 공터로 돌아갔다. 익숙한 조명과 익숙한 풍경. 호흡이 정돈된다. 더는 시선이 흔들리지 않는다. 전에 [[야치 히토카]]가 네트를 아홉개로 나누는 표시를 해준 일이 있었다. 지금 그녀의 도움 없이도 네트 위에 선명하게 표시가 보였다. 네트를 아홉개가 아니라 열 여덢개로 나눠도 충분할 것 같았다.
          * 지금 플레이가 봄고 참가 이래 최고의 서브다. 야마구치의 폼을 보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공이 깨끗한 반원을 그리며 [[마지로 알렝]]에게 날아갔다. 그리고 거짓말 같 리시브 실패. 바로 옆을 스쳐가는 공에 손을 뻗어보지만 닿는게 어설펐다. 빗맞 공이 그대로 코트에 닿는다. 야마구치의 서브 에이스. 카라스노 득점 성공. 22 대 23. 경기 시작 후 최초의 역전. 더불어 끈질기게 이어졌던 추격전이 뒤집혔다. 동료들의 환호. 지금 카라스노냐 이나리자키냐를 놓고 티격태격했던 바보 커플도 대동단결해서 환호한다.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투토 코타로]]도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 서브의 일등공신이었던 시마다는 적진 한가운데인 것도 잊고 주먹을 치켜들었다. 쏟아지는 눈총에 곧바로 사과하긴 했지만.
          * 묵 채증을 날려버리는 서브 에이스. 벤치의 선수들이 들썩거린다. 그 중에서도 같 포지션의 [[키노시타 히사시]]는 감격하는 수준이다. 진짜 대단하다고 여기고 있지만 한편으론 남몰래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에게 투지가 쌓여가고 있다.
          * 카라스노의 역전으로 경기의 흐름이 반전됐다. 과연 카라스노는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이 또한 야마구치에게 달렸다. 야마구치의 2회차 서브. 이번에도 공 오지로에게. 하지만 그도 두 번 실패하지 않는다. 정확힌 리시브. 아츠무가 방금 전 무안준 것을 보상하듯 "나이스 리시브!"라고 힘차게 외친다. 그와 동시에 세트업, 강렬한 스파이크로 카라스노 진영에 돌아온다. 이번엔 야마구치의 리시브. 공인 야마구치를 날려보내다 시피하며 멀리 튕겨나간다.
          * [[타나카 류노스케]]가 필사적으로 공을 쫓는다. 공 벽까지 날아갔고 타나카가 몸을 날린다. 간발의 차, 공을 따라잡지 못한다. 타나카가 보람도 없이 벽이 부딪힌다. 분명 무리한 플레이였지만 그 투혼만큼 인정받는다. 스코어는 23 대 23. 다시 동점. 하지만 이제 이나리자키의 추격세다.
          * 관중석의 [[다이쇼 스구루]]는 냉담한 표정 치곤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옆에 앉 여자친구 "미카"는 방금 전 타나카의 플레이를 보고 소스라쳤다. 벽에 부딪힐게 뻔한데도 달려드는 모습. 미카는 그게 무섭다고 말하곤 도중에 "못 잡는다"고 생각하지는 못한 건지 궁금해한다. 설사 따라잡더라도 코트로 돌려보낼 수도 없을 텐데. 스구루가 거기에 답을 줬다.
          >머릿 속에 든 건 "공 아직 안 떨어졌어", 그게 다 일 거야 아마.
          * 이나리자키의 서브. 로테이션으로 오미미가 나가고 2학년 WS인 [[코사쿠 유토]]가 들어온다. 코사쿠의 서브. 네트 위에서 뚝 떨어지는 날카로운 서브다. 공 사와무라에게. 받아내지만 자세가 좋지 않았다. 사와무라의 팔에 맞고 크게 떠서 이나리자키 응원석 쪽까지 날아가 버리는 공. 사와무라가 낭패한다. 양측 응원석 이미 득점이 인정된 것처럼 탄식과 환호를 교환한다.
          * 하지만 공 아직 떠있지 않가? [[카게야마 토비오]]가 뛴다. 네트 밑을 가로질러 이나리자키 측 코트의 바로 좌측까지 필사적으로 달린다. 이번엔 늦지 않았다.
          거기서 공을 받는 카게야마. 이게 이어진다. 공이 무사히 카라스노 진영으로 돌아온다. 미카가 당황해서 이런 플레이가 되는 거냐고 묻는다. 물론 가능하다. 공도 선수도 상대측 코트를 밟 게 아니기 때문에. 스구루는 당황하는 미카가 귀엽다고 생각하면서도 참 성실하게 이런 해설을 해준다.
          * 문외한인 미카도 이제는 알 것 같다. "포기할 여유가 없다"는 것. 선수들에겐 눈 앞의 모든 상황이 전부고, 그래서 필사적이다. 그저 공이 떠있는가, 그렇지 않가의 문제일 뿐.
  • 김대환 (법조인) . . . . 23회 일치
         '''김대환(金大煥 1942년 ~)''' 대전고등법원장과 서울고등법원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서울형사지방법원 항소3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8년 3월 5일에 "보행자가 녹색 신호를 보고 횡단보도에 들어선 이상 횡단 도중에 적색 신호로 바뀌더라도 다 건널 때 까지는 도로교통법 제48조 제3항에 의한 운전자가 보호해야 할 보행자에 해당되어 이런 의무를 위반해 사고를 낸 이상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며 공소기각 판결을 했던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88년 3월 5일자</ref> 7월 30일에 [[전대협]] 의장으로서 교내외에서 각종 시위를 주도하여 1심에서 징역1년6월 자격정지2년을 선고받 [[이인영]]에 대해 징역6월 자격정지2년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8년 7월 1일</ref> 1989년 6월 8일에 변호사법위반으로 구속
         되어 1심에서 징역1년 추징금 550만원을 선고받 [[전두환]] 대통령의 사촌동생인 전우환에 대해 징역10월 추징금 550만원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89년 6월 8일</ref> 6월 22일에 삼양교통에서 사규위반 등으로 해고되자 서울북부지방노동사무소에 구제신청을 하고 부당해고 철회 등을 요구하며 회사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작성해 배포하고 다른 회사 쟁의에 지원을 다니다가 구제신청이 기각된 이후 해고되자 [[노동쟁의 조정법]] 제3자 개입 금지 등으로 구속기소된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자기 회사에서의 활동에 대해 원심대로 무죄를 선고하면서 다른 회사 노동쟁의에 개입한 부분에 대해서만 징역1년 벌금 5만원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89년 6월 23일자</ref>
         [[광주고등법원]] 형사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1년 12월 20일에 자신을 성폭행한 남자를 살해하여 1심에서 징역2년6월 집행유예3년 치료감호 처분을 받 김부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다.<ref>경향신문 1991년 12월 21일자</ref>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2년 10월 2일에 [[대한민국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홍사덕]] 후보의 사생활을 비방하는 흑색 선전물을 살포하다 1심에서 징역1년6월 집행유예3년를 선고받 안기부 대공수사국 소속 한기용(37세) 사무관과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 박재규(29세) 김일환(32세) 전우경(27세) 등 4명에게 "처벌받아야 마땅하지만 대공 수사관으로 남이 알아주지 않는 음지에서 성실히 일해온 모범 공무원인데다 유죄판결로 공무원 자격 박탈되는 점 등을 참작했다"며 원심대로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2년 10월 2일자</ref> 1993년 2월 26일 [[5공화국]] 비리로 구속되어 1심에서 징역2년 집행유예3년을 선고받 전 치안본부 정보1과 분실장 서정희(48세 당시 청와대 정부수석 비서관실 파견)에 대해 혐의사실 중에 일부만 유죄를 인정하여 선고유예 판결했으며<ref>동아일보 1993년 2월 26일자</ref>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대해 폐, 조작하여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가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전 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65세)에게 범인도피죄를 적용해 1심대로 징역1년6월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3년 2월 27일자</ref> 4월 2일에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기소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치안본부장 강민창(60세)에 대해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하면서 직권남용에 대해 "부검의가 직책상 피고인의 지시를 받을 위치에 있지 않다"는 이유로 무죄판결했다.<ref>한겨레 1993년 4월 3일자</ref> 8월 23일에 [[김근태]]에 대한 고문한 혐의로 법원에서 재정신청을 인용하여 공판에 회부된 치안본부 대공수사국 소속 김수현 경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불법체포,감금, 형법 독직 폭행죄를 적용해 징역3년 자격정지2년, 그외 백남 경정과 김영두, 최상남 경위에 대해 징역2년~1년6월을 선고하면서 법정구속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82400289101004&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3-08-24&officeId=00028&pageNo=1&printNo=1655&publishType=00010 한겨레 1993년 8월
         징역15년을 선고받고 1988년 가석방되었으나 1995년 보안관찰 처분을 갱신하자 낸 소송에서 "재범 위험성을 인정할 충분한 이유가 없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ref>한겨레 1997년 1월 22일자</ref> 5월 20일에 1994년 인천 북구청 세무계장으로 있으면서 지방세 55억여원을 횡령하여 1심에서 징역22년6월 벌금40억원 선고받자 전재산 사회 헌납 약속으로 2심에서 벌금없이 징역22년6월만 선고된 안영휘의 가족이 "가족 명의의 재산을 압류한 것 부당하다"며 청구한 소송에서 "구청 안씨 명의의 부동산을 처분해 20억여원을 환수하라"는 원심을 깨고 원고패소 판결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52100329123005&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05-21&officeId=00032&pageNo=23&printNo=16110&publishType=00010 경향신문 1997년
         서울고등법원 형사10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8년 4월 18일에 부하 직원의 불법행위를 묵인하고 뇌물을 받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받 전 김포세관 계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공판 전 증인신문 무효"라며 원심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공판 전 증인신문제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받 이후 첫 판결이다.<ref>동아일보 1998년 4월 20일자</ref> 4월 28일에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운동기간 전에 선거기획단을 운영하여 법정선거운동 비용을 초과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명박]]에 대해 [[공직선거법]]과 범인도피죄를 적용해 각각 벌금400만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4월 29일자</ref> 6월 30일에 사전 선거운동으로 1심에서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 [[박계동]]에 대해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8년 7월 1일자</ref> 11월 4일에 "[[이회창]] 후보 아들 이정연이 고의로 체중을 감량해 병역을 면제받았다"고 기자회견을 했던 전 서울병무청장 직원 이재왕에 대해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1년6월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8년 11월 5일자</ref> 11월 30일에 1심에서
         징역5년을 선고받 [[권영해]] 전 안기부장이 청구한 보석 신청에 대해 "증거인멸할 우려가 있고 병세가 심각하지 않다"며 기각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12월
          1일자</ref> 12월 1일에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 후보를 비방하는 기자회견을 열어서 1심에서 징역2년이 선고된 윤홍준에게 징역1년6월을 선고하면서 같 혐의를 받 전 안기부 해외조사실장 이대성도 징역1년6월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8년
         뇌물을 받아 1심에서 징역2년6월이 선고된 이강우 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공직생활 중에 성실히 근무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실형 과중하다"며 원심판결을 파기하면서 징역2년6월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8년 12월 9일자</ref> 12월 24일에 대학원 연구과정을 수료한 뒤 선거 인쇄물에 대학원 총동문회 이사라고 기재하여 허위사실공표죄로 기소된 피고인에 대해 벌금80만원을 선고했다.<ref>매일경제 1998년 12월 25일자</ref> 1999년 1월 22일에 윤홍준 기자회견, 오익제 편지사건 등 [[안기부]] 북풍공작을 주도한 [[권영해]]에 대해 원심대로 징역5년
         자격정지3년을 선고하면서 박일룡 전 안기부 1차장에게 징역2년 집행유예3년 자격정지2년, 임광수 전 101실장과 임경묵 전 102실장 등 전직 안기부 간부 4명에게 징역8월~1년6월 집행유예2~4년 자격정지1~2년을 선고하면서 [[김대중]] 후보를 비방하는 X파일 시리즈를 게재한 격주간지 인사이더월드 발행인 손충무에게 징역2년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1월 23일자</ref> 4월 26일에 대통령과 함께 찍 것처럼 합성한 사진을 선거공보에 실 허위사실공표죄에 대해 벌금150만원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4월 27일자</ref> 5월 20일에 [[자민련]] 후보가 시장 후보를 결정하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면서 [[새정치 국민회의]]의 추천을 받았다며 선거운동을 했던 경기 안성시장 [[한영식]]에게 원심대로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9년 5월 21일자</ref> 8월 31일에 성남시 지하상가 개발업자로부터 금품을 받 [[오성수]] 전 성남시장에 대해 징역5년 추징금 1억6천만원을 선고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벌금100만원, 업무상 횡령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9월 1일자</ref>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1화 . . . . 23회 일치
          * [[올마이트]]의 중재로 [[바쿠고 카츠키]]와 [[미도리야 이즈쿠]]의 대결 일단락된다.
          * 둘의 싸움 소식 학생들에게 전해져 질문세례를 당한다.
          * B반 임시면허 시험에 전원 합격, [[모노마 네이토]]가 으스댄다.
          올마이트는 본래는 자신이 바쿠고에게 고개 숙이고 부탁할 일이었지만 신경쓰게 했다고 사과한다. 바쿠고는 신경 쓴게 아니라 그저 떠들고 다닐 리스크를 고려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전부 듣고 난 바쿠고는 그런 중대한 일을 떠벌린 거냐고 미도리야에게 한 마디 한다. 올마이트는 그의 개성이 소진된 것 전적으로 자기 선택이지 바쿠고의 책임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바쿠고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바쿠고는 결국 그가 할 일 변하지 않았지만 미도리야가 한 것처럼 이것저것 모든 것을 흡수해 더 높 곳으로 올라갈 것이고 "선택받" 미도리야보다 더 높이 올라갈 거라고 선언한다. 미도리야도 지지 않고 자신도 그보다 위로 올라가겠다고 말하면서 서로 더 높이 올라갈 거라고 작 설전이 벌어진다. 올마이트는 이번에야 말로 진짜 라이벌 같아졌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잠시 뒤. 담인 [[아이자와 쇼타]]의 호된 훈계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자와는 둘을 꽁꽁 포박해서 압박한다. 사실 둘의 싸움에 대해서는 대충 짐작하고 있었다. 그가 호출받았을 때 나타난건 올마이트였기 때문. 이번에도 올마이트는 아이자와를 진정시키며 원인 자신에게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바쿠고의 심리 상태를 언급하며 자신이 교사들이 멘탈 케어를 맡아줘야 했던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그 말을 듣고 아이자와는 어느 정도 수긍한다.
          그러나 기숙사 생활이고 담임인 이상 이들을 그냥 둘 수도 없는 일. 아이자와는 누가 먼저 손을 댔는지 확인한 다음 바쿠고에겐 4일간, 미도리야는 3일간 근신과 기숙사 공동구역 청소 및 반성문 제출을 구형한다. 그 밖에 상처가 심해지면 [[리커버리 걸]]에게 가라는 둥 잔소리를 해대는 걸로 이날의 싸움 완전히 종결 되었다.
          * 다음날 아침부터 이들이 싸움 소식 구설수에 오른다. [[아시도 미나]]와 [[하가쿠레 토오루]]가 가장 먼저 달려든다. 미도리야와 바쿠고는 아침부터 공동구역을 청소하고 있어서 소문 더 빠르게 전달됐다. 둘 한 바탕 놀림감이 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화해는 한 거냐고 하는데 사실 화해인지 아닌지 애매한 무언가라서 미도리야가 대충 얼버린다. [[이이다 텐야]]는 어쨌든 둘 시업식에 빠질 수밖에 없겠다며 나머지 학생들을 인솔해 기숙사를 나선다. 나가면서 [[토도로키 쇼토]]는 임시면허 보충수업 어쩔 거냐고 하는데 바쿠고는 퉁명스럽게 상관하지 말라고 대꾸할 뿐이다.
          둘 어색한 분위기로 청소를 하는데 미도리야가 먼저 말문을 연다. 자신의 슛 스타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는데, 평소의 바쿠고와는 달리 "예비 동작이 크고 아슬아슬하게 반응할 정도는 되기 때문에 난타전엔 불리하다"는 도움이 되는 조언이 돌아온다. 게다가 "펀치랑 맞춰서 한 건 짜증났다"고 나름 긍정적인 체크도 해준다.
          놀랍게도 B반 전원 합격. 모노마 조차 합격했다. 이 탓에 토도로키가 자책하느라 키리시마가 위로한다.
          * 사실 B반 학생 중에 시비를 거는건 모노마 뿐이다. [[츠노토리 포니]]는 일본어가 서툰데도 어떻게든 좋 관계를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모노마가 이상한 일본어를 가르쳐줘서 실언을 하고 만다. [[켄도 이츠카]]가 모노마를 제재.
          * 이렇게 떠들고 있으려니 뒤쪽에서 길막하지 말라고 한 소리 들려온다. 목소리의 주인공 [[신소 히토시]]. 미도리야와 대결했던 일반과 학생이다. 그런데 그를 본 [[세로 한타]]는 어딘지 "터프해진 느낌이다"라고 평하는데.
          올마이트의 퇴는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뒤따르겠지만 무엇보다 히어로 학과 학생들에게 현저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네즈는 2, 3학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히어로 인턴" 참가자들도 위기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다. 1학년 A반 학생들 아직 히어로 인턴제도에 대해선 잘 모르는 것 같다.
          * 네즈가 말한 "후계자"란 말. 올마이트는 그 말과 어제 밤에 들 "선택받 너"라는 표현 사이에서 과거의 기억을 끌어낸다. 그것 아직 올마이트가 후계자를 정하기 이전. 막 후계자를 찾고 있을 때 교장 네즈가 웅영의 교사직을 권하며 했던 말이다. 당시 네즈는 웅영고야 말로 후계자를 찾기에 안성맞춤인 환경이라며 그에게 교직을 맡긴다. 게다가 네즈는 구체적인 후보도 골라두고 있었는데.
  • 네드 켈리 . . . . 23회 일치
         Ned Kelly. [[호주]]의 [[산적]][* 호주의 산적 부시레인저(Bushranger)라고 불린다.]이다. 풀네임 에드워드 켈리(Edward Kelly)로, 현재는 위대한 "의적"으로 기억되고 있는 인물이다. 중세 기사가 연상되는 육중한 철제 갑옷이 특징.
         1878년 4월, 피츠패트릭 순경(Constable Fitzpatrick)이라는 [[경찰]]이 켈리 가족에게 찾아온다. 피츠패트릭 네드의 동생인 댄 켈리(Dan Kelly)를 말도둑 혐의로 체포하려고 했다. 피츠패트릭 총에 맞았고[*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후 피츠패트릭의 주장이 있는걸로 보아 죽지는 않 것 같다.], 켈리 가족의 어머니인 엘렌 켈리(Ellen Kelly)는 이 일을 사주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유력한 용의자인 네드와 댄 도주했다. 훗날 네드의 친구인 조 번(Joe Byrne)과 댄의 친구인 스티브 하트(Steve Hart)가 합류, 켈리 갱(Kelly Gang)이라고 불리는 범죄 조직을 만들었다.
         1887년 10월, 경찰 켈리 갱을 체포하기 위해 무장한 경찰관 네명을 보냈다. 하지만 캘리 갱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경찰 팀이 야영지를 차린 스트링이바크 크리크(Stringybark Creek)를 습격했다. 이들 경찰관들을 습격해 세명[* 로니건 순경(Constable Lonigan), 스캔론 순경(Constable Scanlon), 케네디 경사(Sergeant Kennedy).]을 살해하고 한명[* 매킨타이어 순경(Constabel McIntyre).]을 붙잡았다. 이후 켈리 갱 호주의 [[행강도|행을 털었다]]. 1889년 2월에 네드 켈리에게 걸린 현상금 8,000 파운드로 올라갔지만 켈리 갱 잡히지 않았다. 켈리 갱이 최후를 맞건 1880년 6월이 되어서였다.
         1880년 6월 27일, 켈리 갱 빅토리아 주 글렌로완(Glenrowan)의 한 여관에서 경찰에게 포위당한다. 네드는 근거리에서 총알을 막아낼 수 있는 갑옷을 입고 밖으로 나타났지만 보호되지 않 두 다리에 총을 맞고 쓰려졌으며, 조 번 경찰이 불을 지른 여관에서 뛰쳐나오다가 사타구니에 총을 맞고 죽었다. 댄 켈리와 스티브 하트는 여관이 불타 무너진 후 잔해 속에서 소사체로 발견되었다. 이렇게 켈리 갱 괴멸했다. 유일한 생존자는 네드 켈리 뿐이었다.
         네드 켈리는 스트링이바크 크리크에서 로니건 순경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 1880년 11월 11일 아침, 멜버른 교도소에서 [[교수형]]이 집행되었다. 그의 유언 "사는게 다 그런거지,"[* Such is life.]로 알려져 있다.
         네드 켈리는 제릴더리(Jerilderie)의 행을 털며 편지 하나를 남겼다. "제릴더리 편지[* Jerilderie Letter]"라고 불리는 이 편지는 1870년부터의 켈리 갱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당시 호주의 경찰이 부패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었다. 이 편지는 경매에 나와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이 사들였다. [[http://search.slv.vic.gov.au/primo_library/libweb/action/dlDisplay.do?vid=MAIN&search_scope=default_scope&docId=SLV_VOYAGER1636991&fn=permalink|전자책으로도 보게 해 주는 것 같으니 관심 있으면 클릭.]] 오른쪽의 View Online을 누르면 된다. 흘려쓴 영문을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003년 개봉된 영화 "네드 켈리"(Ned Kelly)는 네드 켈리를 주인공으로 삼고있다. 네드 켈리 역 [[히스 레저]]. 그전에 나왔던 1970년작도 있다. 1906년에 나온 켈리 갱 이야기"(The Story of the Kelly Gang)이라는 영화도 있다!
         호주의 화가 시드니 놀란(Sidney Nolan) 네드 켈리를 소재로 한 그림을 여러장 그리기도 했다.
  • 마기/306화 . . . . 23회 일치
         백룡 연백영(아르바)에게 패하고...
          * 백룡 혼신의 힘을 다해 아르바에 맞서지만 쥬다르도 절연결계도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당한다.
          * 백룡 무력하게 패배를 인정하며 한 가지만 가르쳐달라고 한다.
          * 아르바는 "백웅, 백연" 두 황자를 낳 뒤라고 밝힌다. 그 뒤 옥염의 육체를 빼앗고 백영과 백룡을 낳았다.
          * 아르바는 자신 정신체이며 육체를 갈아타는게 가능하다고 밝힌다.
          * 아스난 등 "인형"을 만들어서 갈아타지만 그정도론 알마트란 시대의 힘을 쓸 수 없다.
          * 자신이 낳 자식들을 희생가며 육체를 갈아타온 것이다.
          * 백룡 경악하며 "신드바드의 정신도 이미 누군가에게 빼앗겼는가"하고 묻는다.
          * 신드바드는 이 사실을 모르며 아르바는 의도적으로 폐 중
          * 하지만 백룡 분노하는 해야할 그 순간 "분명 나는 복수 밖에 보질 못하고 감정에 휘둘리던 꼬맹이"였다고 인정하며 "복수는 끝났다"고 선언한다.
          * 아르바가 방심한 사이 백룡 자간의 힘으로 부유섬으로 합류, 거기엔 먼저 탈출한 알라딘, 모르지아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 백룡 아르바의 진의와 신드바드의 진실을 알기 위해 일부러 연극을 했던 것.
          * 백룡 아르바를 "아르바공"이라 칭하며 "귀중한 정보 고마웠다"며 조롱한다.
          * 뒤늦게 속걸 안 아르바는 분노하지만 그때 부유섬에서 "귀공포"라는 강력한 포격이 명중한다.
          * 그 사이에 귀왜국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 어쩐지 그 얼굴의 절반 웃고 있다?
          * 백룡 복수심과 증오를 정리해버렸다.
          * 신드바드가 지금껏 해온 일 모두 자신의 자아로 한게 맞지만, 종국엔 그 자아도 일 일라에게 먹혀버릴 것으로 보인다.
          * 백영, 혹 백룡남매의 어머니 "연옥염"의 자아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생겼다.
          * 반대로 마지막 페이지의 편집자 멘트가 "복수를 극복한 아들 백룡에게 끓어오르는 애증"이라고 되어 있는 점, 백룡 백영만큼 자신이 낳 친자식이라고 인증한 점 때문에 억누르고 있던 "모성애"가 발현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렇다면 아르바의 마지막 대사(그 분만이 소중하다. 그것 뿐이다)의 의미도 자연스러워진다.
  • 마기/318화 . . . . 23회 일치
          * 이번 정례이사회에선 뢰엠 제국이 국제동맹에 가입하지 않 채 무역하는 문제를 성토하고 있다.
          * 연홍옥 황제국의 국제동맹 탈퇴를 선언한다.
          * 홍옥 신드바드에 대한 증오를 극복하고 신드바드는 충격을 받는다.
          * 황제국의 황제 연홍옥 비장한 각오와 함게 본부에 참석한다.
          * 그러나 이전에도 그랬듯 뢰뎀 국제동맹 가입을 거부한다.
          * 동맹국들 트집을 잡기 시작한다. 무는 군인인데 이 자리에 와있는 걸 지적하는데 그는 퇴역해서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 무의 입장 바뀌지 않고 동맹국들 격하게 반발한다.
          * 뢰엠이 동맹에 가입하지 않 채로 무역을 하고 있는 것도 도마에 오르는데 무는 그만큼 많 관세를 내고 있다고 응수한다.
          * 연백룡이 이야기까지 올라오자 동맹국들 "두 사람 금속기를 탈취한 범죄자"라며 체포를 건의한다.
          * 그러자 연홍옥이 끼어들어서 "백룡 처벌받지 않을 것이며 뢰엠과 마찬가지로 국제동맹의 규정 밖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 "황제국 국제동맹을 탈퇴합니다"
          * 홍옥 자리를 옮겨 뢰엠, 귀왜국과 자리를 같이한다.
          * 전례가 없는 사태에 회장 고요하게 얼어붙는다.
          * 홍옥이 거듭해서 탈퇴를 확인하자 회장 경악에 휩쌓인다.
          * 홍옥 그들이 동맹으로서 얻었던 혜택을 조목조목 열거한다.
          * 그리고 이상의 혜택을 포기할 뿐만 아니라 면책받 침략 행위에 대한 속죄에 직면한다고 말한다.
          * 홍옥 이대로 동맹에 속해 있으면 혜택을 받을 수는 있지만 "자신"의 의지로 살아왔다고 말할 수 없게 된다고 말한다.
          * 홍옥 내전 이후 신드바드를 원망하고 황이 처한 현실을 타인의 책임으로 돌리던 것을 극복했다.
          * 그녀는 황의 내전이 종결된 것 바로 신드바드의 공이며 그 누구도 이룩할 수 없었던 평화를 이룩한 위대한 인물이라고 말한다.
          * 그 변화에 충격을 받 신드바드.
  • 마기/326화 . . . . 23회 일치
          * 알라딘과 유난 "세계의 구멍"을 살펴보며 수상한 낌세를 감지한다.
          * 황제국에 돌아온 알라딘 쥬다르가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란다. 쥬다르는 너무 성장한 알라딘을 보고 짜증낸다.
          * 알라딘 천산산맥을 조사한 결과 세상이 설명할 수 없는 "강렬한 위화감"이 든다고 말하는데.
          * 알리바바는 사건에 대해 문의할 겸 신드바드에게 전화를 거는데 신드바드는 아무렇지 않 모습으로 상회에 복귀, 일로 바쁜 듯하다.
          * 천산산맥 상공. 알라딘과 유난이 세계의 구멍을 조사하고 있다. 수상한 현상이 일어났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보기에는 구멍이 확장된 흔적만 있을 뿐, 구체적인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 유난 구멍 자체는 제대로 막혀있고 일 일라가 내려올 징후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 그러다 문득 유난이 잠시 의식을 놓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곧 아무렇지 않다고 알라딘을 안심시킨다. 알라딘 부상의 영향일 거라고 생각하고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데 유난 자기는 일단 신처로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알라딘도 황제국으로 돌아가기로 하면서 조사는 종료.
          * 황제국으로 돌아온 알라딘 쥬다르가 있는걸 보고 놀란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듯하다가 곧 울상이 되어서 그에게 추방마법을 걸었던걸 후회했었다는 발언을 한다. 쥬다르는 알라딘이 너무 성장해 버려서 누구냐고 물어본다. 루프의 기척 알라딘이지만 워낙 외형이 바뀌었으니. 역시 알라딘이란걸 확인하고 기분 나빠한다.
          * 알라딘의 조사에 대해선 알리바바도 알고 있었다. 알라딘 얼마 전 모든 마법사들이 일제히 위화감을 느끼는 사건이 발생했고 그때 천산산맥 하늘에서 강렬한 빛이 발생하는 것이 목격된다. 그래서 알라딘과 유난이 조사하러 갔던 건데, 알라딘 조사는 해봤지만 뭐가 달라진 건지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뭔가 바뀐 것 분명하며 세계의 경치가 "강렬한 위화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 듣고 있던 쥬다르는 자기는 그런 위화감 못 느꼈다고 빈정거리다 연백룡에게 "넌 마법사가 맞긴 하냐"고 디스 당한다. 알리바바는 매그노슈타르 때 같 이변 없다는걸 재확인하고 일단 안심한다. 그런데 연홍옥이 기운이 없는 것 같데. 알리바바가 말을 걸자 홍옥 국제동맹을 이탈한 문제로 아직도 고심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파장이 예상한 것 이상이라서 과연 잘한 짓인지, 앞으로 어찌될지 고민하고 있었다. 알리바바는 여러 사람과 토론해서 결정한 일이고 뢰엠과 귀왜국도 동조해준 걸 들어서 자신을 가지라고 격려한다. 쥬다르는 그런 홍옥이 칠칠맞지 못하다며 역시 황제는 백룡이 돼야했다고 투덜거리다 나가버린다.
          * 아무튼 세계의 구멍에 대해선 아직도 의심을 지울 수 없는데, 알리바바가 근처에 국제동맹의 본부가 있으니 신드바드에게 연락해보자고 한다. 그런데 신드바드가 정말로 연락을 받는다. 어찌된 일인지 평소처럼 상회에서 눈코 뜰 새없이 일하는 중. 알리바바가 낙뢰에 대해서 보고받게 없냐고 묻자 그런건 없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알리바바와 모르지아나의 결혼 건을 언급하며 "아무리 바빠도 거기엔 꼭 참석할 거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누가 청한 적도 없는데 보호자로서 스피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린다. 일전에 알리바바가 "난 신드바드씨의 아들 격"이라고 말했던걸 되갚아준 것이다. 알리바바는 바르카크에게 변명하게 생겼다고 웃으면서 넘긴다.
          * 결론 나지 않고 아무런 정보도 추가되지 않 채 평온한 며칠이 지나간다. 그리고 3일째.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다. 저녁에 알라딘의 방으로 누군가 찾아온다. 바로 알리바바다. 무슨 일인지 쫄딱 젖데다 넋이 나간 표정이다. 알라딘 그의 초쵀한 몰골을 보고 큰일이 났음을 직감하는데, 알리바바가 말하기를
         모르지아나의 변심 신드바드가 운명을 주무른 영향으로 보이는데, 운명 차원에서 알리바바는 솔로로 살 거라는 의미일지도 모르겠다.
  • 마기/332화 . . . . 23회 일치
          * 알리바바는 [[알라딘(마기)|알라딘]]에게도 "마기가 아닌 한 사람의 인간"으로 생각하라고 일갈하고 알라딘 왜 그를 왕의 그릇으로 골랐는지 실감한다.
          * 알라딘 성궁 시스템 자체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성궁을 파괴, 전세계를 암흑대륙처럼 "위대한 힘"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만들려 한다.
          * 완전히 타전한 존재들 루프에 속하지 않아 루프로 인한 속박도 받지 않았다.
          >내 꿈 지금 너와 행복하게 사는 거야!
          * 그날 밤 알리바바는 [[알라딘(마기)|알라딘]]과 합류해 자신의 결의를 전달한다. 더이상 세상의 정의가 아닌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결정한 것을 믿겠다는 것이다. 알라딘 그의 말을 듣고 "나는 네 마기니까 네 대답을 듣고 싶었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그건 지금의 알리바바에겐 속시원한 대답이 아니었다.
          실제로 알라딘 알리바바에게 "마기"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알리바바는 그 말처럼 누구를 대하든, 그 사람이 노예든 평민이든 귀족이든 똑같 인간으로 대했으며 누구든 똑같 마음으로 포용했다.
          알라딘 마침내 그가 어째서 알리바바를 왕의 그릇으로 정한 건지, 왜 그를 누구보다 큰 왕이 그릇으로 여겼는지 해답을 얻게 된다.
          지금 처한 상황 누구 한 사람이 나빠서 일어난 일이 아니다. "성궁"이라는 시스템의 한계. 성궁이 관리하기 때문에 "검 루프"나 "타전"이 구분되는 것이다. 게다가 성궁이 존재한다는건 누군가는 "관리자" 역할을 해야 한다. 그게 신드바드든, 솔로몬 왕이든, 자신이나 [[우고]]든 합당한 자리가 아니다. 그 누구라도 "평범한 인간"인 이상 완벽한 관리자는 될 수 없으니까.
          * 알리바바는 공감하면서도 성궁이 무너지면 세상의 순환체계가 망가져 새로운 생명도 태어나지 않는거 아니냐고 질문한다. 하지만 알라딘 그럴 우려가 없다며, 전세계가 "암흑대륙"처럼되는 거라고 말한다.
          성궁을 파괴한다는건 세상을 "위대한 힘"이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한다는 뜻이다. 그동안 알라딘 루프를 되돌릴 방법만 연구했지만 이젠 아예 검 루프든 흰 루프든 차이를 두지 않는 세상을 만들려는 것이다. 알리바바는 그거야 말로 좋다고 맞장구치지만, 알라딘 씁쓸한 표정으로 "그걸 원하는건 이 세상에서 우리 뿐"이라고 말한다.
          * 신드바드가 장악한 세계는 누구 할 것 없이 신드바드의 말을 신조로 삼고 있다. 황제국의 [[연홍옥]]도 주문이라도 외듯 신드바드를 친양하는 말만 반복한다. 알리바바는 그런 모습들을 바라보며 "누구 하나 원하지 않아도 반드시 모두의 진짜 마음을 되찾겠다"고 굳 맹세를 한다. 하지만 알라딘 그의 뒤에서 침울하게 고개를 숙인다.
          이들의 갑작스런 등장에 놀라는 두 사람. 하지만 연백룡과 쥬다르는 신드바드의 루프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백룡 자신들 완전히 타전한 존재라 루프의 흐름에서 벗어났기에, 신드바드의 루프 조작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한다. 쥬다르는 역시 타전하길 잘하지 않았냐고 실없는 소릴 해댄다.
          쥬다르는 이 기분 나쁜 세상을 부수러 가는거 아니냐며 자기들을 끼워주지 않으면 못 간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적어도 자기들 말고 두 명 생각을 한다는걸 알게 된 알리바바와 알라딘 기쁘게 받아들인다.
  • 마기/338화 . . . . 23회 일치
          * [[알라딘(마기)|알라딘]], [[알리바바 사르쟈]], [[연백룡]] [[아르바(마기)|아르바]]의 안내로 제 2던전 바레포르로 안내된다.
          * 도중에 백룡 "신드바드 왕의 마지막 미련"에 대해 알라딘에게 물었다가 시비가 생긴다.
          * 신드바드는 세상 의심으로 가득차 있다며 무엇을 믿고 무엇을 의심해야 하느냐고 질문을 던지며 전신마장 바레포르를 사용한다.
          * 백룡 자신이라면 신드바드의 신념을 깰 수 있다며 앞으로 나서는데.
          * [[쥬다르]]는 14세의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를 쓰러뜨린다. 그는 신의 시련치고는 별거 아니라고 너스레를 떠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신드바드가 나타나 대답 잘 들었다고 말한다.
          * 신드바드는 해답에 만족하는지 "신드바드는 꿈도 못 꿀 일"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나 한편으로 "다음에도 그런 이상론을 주장할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표하며 사라진다. 진 바알 신드바드의 모습을 잠자코 지켜보다가 그가 사라진 후 제 1 던전 이것으로 공량이 됐다 선언하고 사라진다.
          쥬다르는 예상 외의 전개에 어리둥절하다. 그는 신드바드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다고 여기고 과연 자신들에게 무엇을 시키고 싶 건지 고심한다.
          * 바깥에선 1던전이 굉음과 함께 땅속으로 잠긴다. 일행을 안내하던 [[아르바(마기)|아르바]]는 그게 쥬다르가 신드바드를 납득시킨 거라고 설명한다. 백룡 생각났다는 듯 알리바바와 알라딘에게 "신드바드 왕의 유일한 미련"이 뭔지 묻는다.
          알라딘 즉답을 피한 채 신드바드는 자기 신념대로 움직이고 자기 힘으로 세상의 정점에 섰는데도 알라딘 일행에게 뭔가 더 얻고 싶게 있는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뭔가 보이지 않느냐고 말한다.
          근데 백룡 단호하게 "안 보인다"고 대답하고 알라딘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말투가 전부터 맘에 안들었다고 돌직구를 날린다. 알라딘 삐져서 백룡과 더는 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백룡 다시 그게 애같다고 추가타를 날린다. 알리바바는 화해시키려고 진땀을 흘린다.
          상황을 보던 아르바는 난데없이 "백룡도 친구 같데 생겼다"고 말하는데, 백룡 유독 정색한다. 알라딘이 무슨 뜻이냐고 묻자 아르바는 말 그대로의 의미라며 뭐가 이상하다는 태도다. 백룡 그런 행동 하나하나를 수상하게 여기며 아르바의 꿍꿍이를 추측한다.
          * 1던전에서처럼 묘한 광경이 펼쳐진다. 이번엔 [[하나호호]]를 비롯해 어린 시절의 팔인장들, 신드바드과 초대 신드리아 왕국을 일궜던 당시의 팔인장들의 모습이 보인다. 그들 한데 모여 무언가와 싸우고 있는 것 같데.
          * 이번에 나타난 것 15세의 신드바드. 그는 "운명"이라는 괴물과 맞서 싸운다. 그가 설명하길 이 던전 바레포르는 15세의 그가 공략한 던전이다. 그때 신드바드는 새로운 나라를 새우기 위해 동료들과 여행했으며 던전을 공략하고 타국과 동맹을 맺었으며 상회를 세웠다. 그때 "운명"이 앞길을 막았다. 운명 죄없는 이에게 조차도 부조리를 쏟아부웠다. 전쟁, 공작, 노예, 고문. 이런 일 모두 솔로몬 왕이 운명을 조각냈기 때문이다. 이런 세상에서 무엇을 믿을 수 있을까?
          * 처음보는 마장이라 모두가 놀란다. 알리바바는 어떤 능력을 가졌을지 짐작도 못한다. 그런데 백룡 짚이는 곳이 있는 건지, "의심에 가득찬 왕의 그릇이라"고 중얼거리며 앞으로 나선다. 그리고 알라딘에게, 자신이 이기면 아까 질문에 답을 달라고 하는데.
  • 문희옥 . . . . 23회 일치
         1969년 7월 27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2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이후 학업을 위해 상경하였고, [[강원도]] [[태백시]]에서 위치한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에 재학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교 2학년인 1986년 당시 학교 장기자랑에서 가수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불렀는데 이 때 친구들의 반응이 좋자 문희옥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된다. 꿈을 가지게 된 이후 둘째 언니의 주선으로 작곡가 안치행 씨를 만나게 된다.[* 안치행 씨는 [[최헌]]의 <오동잎>, 주현미의 <눈물의 부르스>를 작곡한 유명 작곡가이다.] 그 뒤 안 씨의 소속사 안타 프로덕션에서 1년 간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1987년 전라도, 경상도, 함경도 사투리를 소재로 창작곡을 모 <8도 사투리 메들리>를 발표해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참고로, 이 메들리 음반 발표되자 마자 360만 장이 팔리게 된다 ~~지금으로 봐도 어마어마한 숫자다.~~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모으자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주최로 학교 강당에서 처음 리사이틀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기대했던 것 만큼 성공을 거두지 못했는데 하이틴 스타가 트로트를 부른다는 것이 좀 매치가 안된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10대 청소년들이 지금도 그렇지만 별로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또한 문제는 당시 시대상으로 사투리는 공중파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이 금기시되어 1987년 그 해에 <빈손>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였다. ~~그런데 빈 손 가사도 왠지 그 노래를 부른 10대 여학생과는 맞지 않았다~~ 1988년 문희옥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입학하였고, 꾸준히 더 많이 음반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슬로우 템포의 <가는 님 가는 정>을 발표하고 1989년 원래 가수 정재이 1984년 발표한 <사랑의 거리>를 2집 타이틀곡으로 리메이크하여 가수로서 상위권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본 오사카 교민 위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에도 진출하였다. 1990년 <강남 멋쟁이>가 히트하여 문희옥이 최상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 KBS 가요대상을 수상한 가수 현철과 <잘했군 잘했어 메들리>를 발표하였다. "잘했군 잘했어는 아는 사람 아시는 바와 같이 원래 하춘화 - 고봉산의 노래다. 그리고 여러 메들리를 발표하면서 정통 트로트를 고수하는 [[이미자]], [[김연자]], [[주현미]], [[문희옥]]의 정통 트로트 4대 천왕으로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1991년 엔카 풍의 정통 트로트 <성 김이요>를 발표했는데 때마침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김씨 후보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당시 선거 유세장에서는 가사 바꿔부르기가 유행이었다고 한다. ~~성 김이요 이름 OO 알파벳 약자로 OO이지요.~~ 1990년대 문희옥 <순정>, <해변의 첫 사랑> 등을 히트시키며 다시 한 번 트로트 여제로 군림했지만 얼마가지 않아 [[락]], [[댄스]] 음악이 19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의 세를 확장해 나가자 포크, 트로트 음악 점차 슬럼에 빠졌고 그 중 문희옥의 방송 비중도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화병이 한 때 심각했었다고 한다. 너무 어릴 때 사회생활을 시작해 모든 잘못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살고, 심지어 큰언니의 암투병과 남동생의 군복무 중 사망으로 더 화병이 심각해졌다고 한다. 이것이 심각해지자 노래 부르는 것도 기술과 요령으로 간신히 버텼고 당시 퇴를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한다. 2011년 오페라스타 출연 제의를 받으면서 화병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또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차츰 화병을 개선해 나가기 시작했고, 종교 활동과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화병을 더 치유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화병이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 아래 사건들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정리바람.
         2017년 11월 1일 같 소속사 후배에게 사기 및 협박혐의로 고소당했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024614|관련기사]] 그러던 중 피해자가 문희옥의 협박을 녹음하여 공개한 것이 파장을 일으켰다. [[https://www.youtube.com/watch?v=-2W4xDW-9jg|협박녹취록]]
         11월 2일 후배가수 A씨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민사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했으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520632|관련가사]] 1월 3일 문희옥 사기 및 협박같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25518|공식전문]] 그로 인해 12월 13일 후배가수 사기 및 협박 협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749189|관련 기사]]
         이후 2018년 3월 18일 사건 무혐의로 끝나긴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305603|관련 기사]] 이렇게 결과가 나왔지만 아직 주변 반응 혼란스럽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 결과를 인정하느냐 마느냐, 문희옥에 대해 비난하느냐 응원하느냐 따라 설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네티즌들과 수많 팬들 실망감과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 여담으로 소속사를 옮겼다는 기사가 떴을때 전부 비난글이었다고..
          * 1991년 성 김이요
          * 1991년 사랑 촛불
  • 박두을 . . . . 23회 일치
         '''박두을'''(朴杜乙, [[1907년]] [[11월 8일]] ~ [[2000년]] [[1월 3일]])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배우자이다.<ref>[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0/04/06/201004060500007/201004060500007_2.html 박두을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 부인] <신동아></ref> 본관 [[순천 박씨|순천]].
         박두을 [[1907년]] [[11월 8일]]에 [[대구광역시|대구]] [[달성군]]에서 사육신 [[박팽년]]의 후손인 아버지 박기동의 4녀로 태어났다. [[박팽년]]의 후손답게 선비였던 아버지 박씨와 '교동댁'으로 불렸던 어머니 손에서 박두을 엄격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얼굴이 예쁘고 인심이 좋아 평소 '두리'라는 애칭으로 불렸다고 한다. 15세 되던 무렵 어느 날 절에서 시주를 나온 한 스님으로부터 "처녀는 앞으로 왕비가 아니면 일국의 왕 못지않 갑부가 될 사람을 만나 그 안방마님이 되겠소."라는 말을 하였다. 이 일화가 사실이라면 스님의 예견이 적중한 셈이다. 이후 박두을 [[1926년]] 20세에 [[이병철]]과 결혼하였다.
         {{인용문|처음 본 인상 건강한 여성이라는 것이다. 슬하에 3남 5녀를 두고 반세기여를 서로 도우면서 살아왔다. 내자 역시 유교를 숭상하는 가문에서 전통적인 부덕(婦德)을 배우고 성장해서 그런지, 바깥 활동 되도록 삼가고 집안일에만 전심전력을 다해왔다. 예의범절에도 밝아 대소사가 두루 화목하다. 지금까지 몸치장 얼굴치장 한번 제대로 해본 적이 없고 사치와는 거리가 멀다. 그처럼 수신제가의 자세에 흐트러짐이 없는 내자에게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박두을에 대한 기록 장남 [[이맹희]]가 쓴 책이 비교적 자세하다. [[삼성그룹]] 후계 자리를 동생 [[이건희]]에게 내준 비운의 황태자로 알려진 그는 [[1993년]] '묻어둔 이야기'라는 회고록에 어머니 박두을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놓았다.
         박두을 남편 [[이병철]]이 대학 재학 중인 [[1929년]]에 장녀 [[이인희|인희]]를 낳 데 이어 3남 5녀를 둔 어머니가 되었다. 호암자전에서 [[이병철]] 자신의 자녀 수를 4남 6녀라고 적시했다. 이 중 자신과 박두을과의 사이에서 3남 5녀를 두었고, 일본인 아내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다.
         고향에서 쉬면서 곧 건강을 회복했지만 이번에는 할 일이 없다는 게 문제였다. 이병철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고 친구들과 노름에 빠졌다. 노름 늘 한밤중까지 계속되었고 지칠 대로 지쳐 집으로 돌아오곤 하여 이 무렵 호암 실의에 빠져 있었다. 그날도 골패노름을 하다가 밤늦게야 집으로 돌아왔다. 26세였던 [[이병철]] 이미 세 아이의 아버지였다. 평화롭게 잠든 아이들 모습을 바라보는 순간 온갖 상념이 머릿속을 스쳤다. 자신이 그동안 너무 허송세월을 했다는 자책이 컸다. '뜻을 세워야 한다. 독립운동도 좋고 관리가 되어도 좋고 사업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국민을 빈곤에서 구하는 일이 시급하다.' [[이병철]] 사업에 인생을 걸어보자고 결심하였고 당시를 이렇게 회고했다.
         {{인용문|'어떠한 인생에도 낭비라는 것 있을 수 없다. 실업자가 10년 동안 무엇 하나 하는 일이 없이 낚시로 소일했다고 하자. 그 10년이 낭비였는지 아닌지 그것 10년 후에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낚시를 하면서 반드시 무엇인가 느낀 것이 있을 것이다. 실업자 생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견뎌나가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내면도 많이 달라질 것이다. 헛되게 세월을 보낸다 하더라도 무엇인가 남는 것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헛되게 세월을 보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 훗날 소중한 체험으로 살려 가느냐에 있다.'(호암 평전 '인생 흐르는 물처럼')}}
         **** 외손녀 : 구지 (1971 ~ )
         *** 사위 : [[정재 (기업인)|정재]] (1938 ~ )
  • 블랙 클로버/110화 . . . . 23회 일치
          * 한편 아스타를 앞질러 갔던 일행 마법생물에 발이 묶여 있는데 추진력을 받 아스타가 지나가면서 엉겁결게 처치한다.
          * "돌아가도 좋다"는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의 포기선언.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의 활약도 반마법의 검에 의존한 "운"에 불과하다고 깎아내린다. 여기에 자극 받 아스타는 거의 포기할 뻔 했던 마음을 다잡고 "절대로 정상에 오르겠다"고 선언한다. 문제는 그 다음. 큰소릴 친 건 좋았지만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이대로 근성만으로 올라갈 수 없는건 자명. 아스타는 [[라드로스]]와 싸울 때 발동했던 반마법 상태말고는 수단이 안 남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끌어내지?
          * 혼자 남 아스타는 어떻게든 반마법 상태를 끌어내려고 궁리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그때는 단지 "죽기 직전에 무의식적으로" 그런 힘을 끌어낸 거였다. 거기에 생각이 이르자 "그럼 마그마에 무작정 뛰어들어보면 어떨까?"같 말도 안 되는 발상도 나왔다. 하긴 그는 샐러맨더의 폭탄 속에도 뛰어든 적이 있으니 마그마 정도는 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다.
          아무리 아스타라도 자살행위를 할 생각 없었다. 곧 생각을 고쳐먹고 제대로된 방법을 강구한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어쩌면 이미 자신이 가진 힘을 간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선 자신이 가진 힘을 하나씩 헤어려 본다. 첫째, 반마법의 검이 있다. 마법 벨 수 있지만 이 환경에선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둘째, 체력과 근력이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유트림 화산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셋째, [[야미 스케히로]]가 전수한 "기"를 읽는 능력. 이걸로 화산재 정도는 베어버릴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 되지 않는다.
          * 결과 대성공. 기를 더 많이 받아들일 수록 반마법의 기는 뚜렷한 형상이 되어갔다. 마침내 라드로스전에서 나타났던 반마법을 두른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이 상태가 된 것데, 마법의 흐름을 타고 날아가는 특성 때문인지 아스타 자신이 컨트롤하지 못했다. 그의 몸 유트림 화산의 마나의 흐름을 따라서 무작정 날아가기 시작했다.
          * 한편 아스타를 앞서간 일행들 의외의 변수에 발목이 잡혔다. 유트림 화산에 자생하는 마법생물의 존재였다. 마그마로 만든 골렘같 존재였는데 상당히 강해서 적당히 공격해선 쓰러뜨릴 수가 없었다. [[레오폴드 버버밀리온]]는 이정도는 쓰러뜨려야 마법기사라며 포지티브한 소릴 하지만 [[노엘 실버]]가 "그러니 빨리 해치워라"고 부추기자 "물속성인 넌 뭐하고 있냐"고 쏘아붙인다. 노엘 물속성이긴 해도 마나스킨을 유지하는 데만도 고생하고 있어서 공격 엄두도 내지 못했다.
          * 바로 그 순간 그저 날아가던 아스타가 마법생물을 뺑소니치고 지나간다. 아스타가 다시금 그 상태를 하자 노엘이 경악한다. 레오폴드는 아스타가 익힌 신필살기라고 생각하고 "블랙 아스타"라는 센스없는 이름을 지어주지만 아스타는 폭주자동차 같 상태가 돼서 날아가는 중이라 듣지도 못한다.
          *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던 아스타는 정상에 가까워진 [[유노(블랙 클로버)|유노]]까지 따라잡는다. 아스타의 접근을 느끼고 뒤돌아보는 유노. 아스타는 따라잡 걸 좋아하는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 마나의 흐름 화산분출구까지 이어지고 있었고 이대로 가면 그대로 마그마 속에 처박힐 판이었다. 그때 정상에 기다리고 있던 메레오레오나가 나타난다. 그녀가 마력을 방출하자 반마법의 검 강한 마력을 감지하고 그쪽으로 방향을 튼다. 이거라면 아스타가 마그마에 처박히진 않지만 메레오레오나를 찌르고 만다. 아스타가 도망쳐달라고 외치자 그녀는 코웃음을 친다.
          >도망쳐? 멍청한 놈. 사자 중에서 사냥에 나서는 것 암컷이다.
          이미 정상에 도착해서 그들의 행태를 목격한 야미는 "저 바이올런스 암컷 라이온 여전히 엉망진창"이라며 공중에서 어떻게 저렇게 움직일 수 있냐고 질색한다. 그 옆의 [[샬롯 로즈레이]]는 오히려 그녀의 모습이야 말로 자신의 이상형인 듯 하다.
          아스타는 벽에 처박힌 채 메레오레오나의 전력에 감탄하는데, 컨트롤 안 돼도 이 힘을 끌어낼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한다. 그리고 좀 더 강해져서 로얄 나이츠에 반드시 합격해 주겠다고 다짐한다.
          메레오레오나는 아스타가 조금 자기 자신을 알게 된 모양이지만 아직 멀었다고 말한다. 그래도 정상에 올랐으니 온천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한다고 하는데... 바로 옷을 벗으라고 성추행 멘트를 날린다.
  • 블랙 클로버/112화 . . . . 23회 일치
          * 이 사건이 전해지지 못한 채 시작되는 선발시험. 각 기사단의 유망주들이 집결한 가운데 시험방식 무작위 팀추첨에 의한 팀대항 토너먼트다.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미모사 버밀리온]]과 "잭스 류그너"와 한 팀이 되는데, 공교롭게도 그 사람 괴한에게 당해 빈사 상태.
          * 그런데 시작으로부터 수 십 분 전.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이변이 발생한다. 전장에서 돌아오던 길인 자줏빛 범고래단의 부단장 "잭스 류그너"가 수상한 인물과 마주친 것이다. 수도의 뒷골목에서 괴한과 시비가 붙는다. 그냥 넘어가려고 했으나 괴한이 물고 늘어지자 공무집행 방해죄를 적용해 상대하기로 한다. 점잖 성품의 잭스와 달리 그의 종자는 호들갑스러운 인물로 그의 직함과 범고래단을 부흥시킨 업적을 떠들고 "여빙의 성자"라는 별칭까지 과시한다. 그렇지만 상대는 겁을 먹는 인상이 아니다.
          >모르거든, 그딴 같잖 자식.
          괴한 종자가 늘어놓 말들을 일축해 버리고 "시종 주제에 떠들지 마라. 네 주인 너 없으면 자기 소개도 못하냐?"고 비아냥댄다. 그리고 잭스가 적용한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해서도 "높으신 분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멋대로 처분해도 된다는 거냐"고 왜곡한다. 그러면서 "네가 자랑하는 마법으로 정의의 벌을 내려봐라"고 조롱한다. "권력을 장식으로 두른 폭력집단의 부단장 나으리"라는 빈정거림과 함께. 잠자코 있는 듯 했던 잭스는 마침내 조용히 분노를 일으켜 자신의 얼음마법으로 공격을 가한다. 골목을 가득 매우는 송곳니와 같 얼음 공격. 그 공격이 다가오는 데도 괴한 이를 드러내며 웃기만 하는데.
          잠시 뒤의 상황 그야말로 이변. 여빙의 성자라 불린 잭스가 형편없이 당해버렸다. 괴한에게 아무런 타격도 주지 못하고 만신창이가 되어 기절하고 말았는데. 괴한 "여빙의 성자"라는 이름을 비웃고 "나따위" 한테도 지면서 부단장 소릴 듣는다며 어이없어 한다. 그리고 그의 마법기사단 로브를 빼앗아가는데. 그는 "풀죽일 보람이 있는 녀석"을 찾아 어딘가로 향하는데, 로열 나이츠 시험장 방향이다.
          * 같 금색의 여명단의 선배 [[클라우스 류넷]]도 자리에 있었다. 그는 미모사가 쓸데없이 다른 참가자와 트러블을 만든다고 지적하는데 괜한 지적질을 했다가 "괜히 진지하고 걱정많고 안경이다"는 반격을 당한다. 그 역시 최근 실력이 급상승한데다 무슨 이유인지 근육단련까지 해서 인지도를 쌓았다.
          아스타가 유트림 화산 때 등반 경쟁했던 일을 언급하며 "그땐 졌으니 오늘 이긴다"고 승부욕을 불사르자 유노는 찬물을 끼얹듯 "졌을 때의 이미지 트레이밍 했냐"며 울면 곤란하다고 대꾸한다. 어쨌든 둘 모두 오늘 시험을 즐겁게 맞이하고 있다.
          * 이 대결에는 신예들만 참가한게 아니라 고참 단원들도 제법 참여했는데 검 폭우에서는 [[핀랄 룰러케이트]]와 [[락 볼티어]], [[매그너 스윙]]이 참가했다. 근데 핀랄이 마음가짐을 정돈한다며 헤어스타일을 바꿨는데 너무 인물이 달라져서 매그너와 락이 알아보지 못할 지경이다. 그래도 아스타는 그를 알아봐주긴 하는데 "그런데 인상이 얄팍하다"고 스타일에 독설을 날린다.
          * [[노엘 실버]]도 물론 참가. 하지만 시끄럽게 구는 단원들이 부끄럽다며 좀 떨어진 위치에 있다. 그런데 그 근처에는 자신의 오빠, 익의 참수리의 [[솔리드 실버]]가 있었다. 노엘을 혹독하게 대했던 남매 중 하나. 노엘이 그를 발견하고 겁을 먹지만 곧 떨쳐낸다. 유트림 화산에서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이 "그러니 뛰어넘어라"고 했던 격려를 상기한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로 한 것 이미 각오를 다졌기 때문이다.
          * 어수선하게 대기하고 있는 선수들 앞에 마법제가 나타나 시합의 시작을 알린다. 하지만 시험 설명 그의 몫이 아니라 뒤따라 나타난 국왕의 몫이었다. 여전히 구름같이 몰려든 선수들을 보고 "내가 인기를 얻기 위해 열심히 해라"고 조소할 만큼 글러먹었다. 어쨌든 그가 거창하게 시험 내용을 발표한다.
          한 판 30분 짜리 대결. 팀경기로 진행되며 제한 시간 안의 상대팀의 크리스탈을 파괴하는 쪽의 승리다. 국왕 머리 위에 있는게 그 크리스탈. 각 에리어에 할당된 자군의 크리스탈을 지키며 적의 크리스탈을 많이 파괴해야 한다. 국왕이 여기까지 설명하다 말주변 부족으로 버벅대자 율리우스가 가로채서 시험에서 보는 것 협조성과 전략성이며, 이는 앞으로 대 백야의 마안 전에서 필요하기 때문이라 설명한다. 이 때문에 팀도 다른 기사단의 멤버와 짜게 되는데.
          * 이어서 마법제가 팀 배정도 발표한다. 공언한 대로 여러 기사단 인원을 섞어서 배치했고 안면도 없는 사이끼리도 배정했다. 아스타는 "잭스 류그너"와 미모사와 한 팀. 아스타는 잭스에 대해 모른다. 미모사는 아스타와 같 팀이 된게 기쁘긴 한데 배로 긴장돼서 어찌할 바를 모른다.
          그런데 여기 있는 사람들 모르지만, 잭스는 괴한에게 당해서 초죽음 상태. 당연히 이 자리에 오지 못한다. 그때 누군가 콜로세움 벽 위에서 뛰어내려왔다.
  • 블랙 클로버/62화 . . . . 23회 일치
         해저신전의 배틀로얄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 거리줄 같 것에 묶여 있는 해저마도사.
          * 대신관 보기보다 실력이 좋 녀석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나의 아들, 손주들이 본실력만 발휘하면 역전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 하지만 결코 노엘을 이용한 것 아니며 노엘을 도와준 것이나 친구가 되고 싶 진심.
          * 그러니 정정당당하게 승부하자는데, 노엘 친구와 어떻게 싸우냐고 반문한다.
          * 노엘 잠들 뻔 하다가 물 창성마법 "해룡의 둥지"로 방어한다.
          * 그 위력 해룡의 둥지도 뚫을 정도였고 당황한 노엘 물의 마력덩어리를 던져서 반격하는데 도무지 명중하지 않는다.
          * 노엘 "공격마법 컨트롤 못한다"고 말해버린다.
          * 그러나 카호노는 "너는 이미 마력을 컨트롤하게 됐다"면서 맞추지 못하는 것 컨트롤 문제가 아니라 "남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서" 무의식적으로 피하는 것이다.
          * 하지만 "여기에 온 것 뭔가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냐"고 말하며 싸워서 얻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뤄지지 않는다고 일갈한다.
          * 키아토는 마법이 아니라 진짜 검으로 상대하면 아스타의 검 그냥 철덩어리에 불과하다고 비꼬고 자신의 움직임에 무도마법까지 합하면 아스타는 따라올 수 없다고 도발한다.
          * '''정말로 키아토처럼 물같 움직임을 해낸다.'''
          * 보고 있던 야미는 "(키아토의 실력 대단하지만) 우리 꼬마의 흡수력 더 뛰어나다"며 흥분한다.
          * 락 볼티어와 매그너 스윙 강적과 마주쳤다.
          * 아스타는 주인공 보정인지 물같 움직임을 한 순간에 따라해낸다.--얘는 마법이라도 못 써야 밸런스가 맞는다.-- --신의 너프--
          * 대신관의 아들 이름도 밝히지 못하고 백야의 마안이 사용한 마법에 처박혔다.
          * 베토가 이끌고 온 일행 세 명. 삼마안 아니다.
  • 블랙 클로버/83화 . . . . 23회 일치
          * 마녀의 숲에 잠입한 아스타 일행 판젤 크루거가 신 망토까지 벗겨지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 아스타는 성치 않 몸으로 분개하며 덤벼들었으나 간단히 제압 당한다.
          * 그때 여왕 수상한 존재들이 숲 바깥에 나타난걸 감지하는데, 이들 마르스를 위시한 다이아몬드 왕국의 침략군이었다.
          * 그걸 막기 위한 장비가 마력, 기척, 모습을 감추는 "사라집니다" 망토. 단돈 3만원짜리지만 지금 위급시기 1만원에 판다고 개드립을 친다.
          * 영 반응이 좋지 않자 농담이고 실 공짜라고 수습하는 도미나.
          * 이것 경비용 골렘인데 사이즈는 작아도 침입자를 발견하면 마탄을 쏘며 응징하는 무서운 놈들이다.
          * 그런데 판젤 크루거, 젤 멀쩡히 잘 가다가 나뭇가지에 망토가 걸려 벗겨지고 만다.
          * 젤 딱히 잘못한것도 아닌데 제자 마리엘라의 싸늘한 독설까지 듣고 만다.
          * 그런데 여왕 누군가를 발아래 놓고 짓밟고 있는데.
          * 검 폭우의 마녀 바네사 에노테이커였다. 여왕에게 당해 의식을 잃 상태.
          * 여왕 지난 화처럼 "불완전"이라고 중얼거리고 있다.
          * 바네사를 발견한 아스타와 노엘 당장 그 발을 치우라며 격노한다.
          * 그러나 여왕 음침한 살기를 드러내며 "침입자 주제에 숲의 여왕이며 모든 여왕의 어미된 존재인 자신에게 그따위 말버릇이라니"라고 대꾸한다.
          * 여왕 아스타에게 "이건 가족 간 문제"라며 참견하지 말 것이며, 이들이 어떻게 되든 자기 자유라고 말한다.
          * 까마귀 떼는 손과 같 모양으로 아스타를 덮쳐 그대로 봉쇄한다.
          * 여왕 아스타가 마력이 없는걸 파악하고 "추잡하고 불완전"하다 비하한다.
          * 아스타는 자신 말겨도 없고 몸도 성치 않지만 "가족을 짓밟는 녀석 보단 양반"이라 쏘아붙인다.
          * 여왕 아스타가 바네사가 치료하고 싶어했던 아이임을 알아차리낟.
          * 그때 여왕 무언가 감지하고 서둘러 수정구슬을 살펴본다.
          * 이들 다이아몬드 왕국의 신 팔휘장들.
  • 식극의 소마/189화 . . . . 23회 일치
          * 승부의 향방 나키리 소우에의 선택에 달려있다.
          * 하야마 아키라의 압승으로 끝나려던 식극 "소스를 찍 맛"을 아직 보지 않아서 승패는 가려지지 않는다. 나키리 소우에는 이 점을 지적했지만 베르타와 실라는 아무 생각없이 --처묵--먹기만 해서 정말로 승부가 끝나버릴 지도 몰랐던 상황. 아무튼 유키히라 소마의 투지는 아직도 꺾이지 않았다.
          * 먼저 심사를 받는건 하야마의 프라이드 베어. 시험작 시점에서 이미 존재를 드러낸 그레이비 소스가 나온다. 곰고기의 육수를 베이스로 한 그레이비 소스. 심사의원들 그레이비 소스를 찍 프라이드 베어를 다시 맛 본다.
          * 드디어 나온 나키리 일족 특유의 리액션. 소스를 찍 프라이드 베어는 이전엔 없었던 "풀어헤침"을 유발시킨다. 소우에는 일족의 풀어헤침이 변형된 "터지기"라는 리액션을 구사하는데 문자 그대로 옷이 터져나간다.--그게 뭐야 무서워-- 그 맛을 "공포 조차 느껴지는 맛."이라며 엄청난 완성도를 칭찬한다.
          * 프라이드 베어 자체는 야생고기와 케이준 스파이시가 조화된 자극적인 맛과 매운 맛의 조화. 그레이비 소스는 거기에 부드러움과 달달함을 추가시킨다. 자극과 부드러움, 매콤함과 달달함의 환상적인 대비로 굉장히 입체적인 맛이 연출된다. 소우에는 이것이 하야마의 재능과 연구성과가 있기에 낼 수 있는 것이라 격찬하며 그 맛을 철벽같 완성도를 자랑하는 난공불락의 성벽에 비유한다.
          * 대머리 군단 다시 한 번 하야마의 실력에 경악하며 과연 소마가 대적할 수 있을지 의심한다. 하야마는 이것이야 말로 자신의 초후각이 있어 가능한 요리라며 다른 사람이 따라해봐야 맛과 향의 밸런스가 붕괴해 자멸하는 방법이라고 자신한다. 그러니 소마는 절대 이런 경지에 도달할 수 없다고 우월감에 젖어있는데.
          * 베르타와 실라가 다시 소스를 찍 멘치까스를 시식하는 순간, 소스를 더했을 뿐인데 맛의 표정이 전혀 달라지게 된다. 소마의 소스 또한 요리의 맛을 끌어 올리는데 단순히 완성도를 더한다기 보단 전혀 다른,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키는 듯한 향상이다. 매우 복잡미묘하면서도 곰고기의 달콤한 풍미를 배가시키는 신기한 소스다. 베르타와 실라는 소스를 다루는 것만큼 소마가 한 수 위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시식을 마치는데
          * 왠지 정말로 벗고 있다. 지금껏 잠자코 있던 도지마 긴 하라는 음식 설명 안 하고 왜 저 리액션이 나왔는가 설명하고 앉았다. 이것 "터지기"의 상위 기술로 나키리의 피에 흐르는 특유의 정신력이 극상의 맛에 의해 공기 중에 해방되어 나키리 가문이 아닌 사람도 풀어헤치기나 터지기가 발동하는 "전수"라는 기술인데 참 쓸데없고 어이없는 설정이다.
          * 어쨌거나 프라이드 베어를 맛본 이후 계속 벗고 있는 소우에가 소스의 비밀 "꿀과 발사믹 식초"임을 간파한다. 소마는 옅 단맛으로 소스에 깊이를 주고 식초의 신맛으로 맛을 꽉 묶어서 매우 정돈되면서도 깊고 진한, 동시에 산뜻한 맛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 구상 사냥꾼 아저씨에게 "곰 꿈을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하고 있던 것. "곰의 특성을 배운다"는 발상이 빛을 발햇던 것이다.
          * 하야마는 단지 그것만으로 저렇게 극적인 맛이 날리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다 "카라멜리제"에 생각이 닿는다. 그것이 정답. 당류를 가열하면 나타나는 산화현상으로 소마는 벌꿀의 카라멜리제를 핵심으로 삼았다. 벌꿀을 카라멜리제 시키고 발사믹 식초를 넣어 점성을 만들고 잘게 썬 마늘과 양파, 오미자를 더해 곰육수를 붓고 간을 맞추는 것으로 소스가 완성. 그 맛 리액션으로 본대로다. 참고로 이걸 만들고 있을때 쿠가는 옆에서 차나 마시며 빈둥대고 있던 모양.--결국 별 도움 되지 않는 놈이다.--
          * 도지마는 이제야 음식에 대해서도 해설을 하는데 곰고기와 꿀의 궁합 워낙에 유명하다. 최고급 곰고기 요리인 "곰발바닥 요리"의 맛의 비결도 곰이 발로 꿀을 발라먹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도지마는 이러한 발상을 "완화와 강조"라는 말로 정의한다.
          * 소우에는 소스까지 맛을 본 시점에서 다시 한 번 감상평을 하는데 튀김 자체의 맛 하야마 쪽이 압도적이었지만 소스에 한해선 소마의 압승이 틀림없다고 선언한다. 이렇게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간다.
         결정적인 승부가 가리는 대목이지만 나키리 일족의 리액션 비법이 설명되는게 너무 신경쓰이는 에피소드. 나름대로 과학적인 원리도 있었다.--개뿔이 과학적이냐-- 일단 이 기술 "핏속에 흐르는 정신력"이란 대목으로 봐서는 일단 유전되는 기술인가 보다.
         에피소드 중에 언급된 "곰발바닥에 꿀이 발라져 있어 맛있다"는 설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한다.
  • 식극의 소마/198화 . . . . 23회 일치
          * 쿄쿠세이 기숙사 학생들 그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다고 여기며 필사적으로 찾아나선다.
          * [[도지마 긴]] 천재라는 이름으로 과도한 중압감을 강요받았던 그가 심적으로 궁지에 몰렸던 거라고 짐작한다.
          * [[나키리 센자에몬]] 휴식기를 가지라며 해외유학을 권유, 죠이치로는 웃는 얼굴로 떠나지만 그게 도지마가 본 마지막 모습이었다.
          * 소문이 자자한 [[사이바 죠이치로]]가 나타나지 않자 The BULE 회장 혼란의 도가니가 된다. 스텝들 어떻게든 죠이치로를 찾기 위해 허둥대고 해외에서 그를 보러 왔던 요리사들 어이가 없다며 "겁 먹고 사라졌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토오츠키 학원에선 그의 실종 소식이 전달되면서 "맨날 수업을 빼먹더니 더 블루까지 빼먹 건가"라며 경악해 한다. [[시오미 준]] 그렇다쳐도 이유가 뭔지, 왜 참석 조차 하지 않 건지 의아해한다. [[나키리 아자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급기야 [[에비사와 리코]]는 그가 적어도 새벽에는 모습을 감췄을 거라고 추론하며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더 블루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면 괜한 생각을 한게 아니냐"고 불길한 소릴 한다. 처음엔 그게 무슨 소리냐는 반응이던 학생들도 진지하게 자해나 자살을 떠올리며 우려한다.
          [[도지마 긴]]을 포함한 기숙사 학생들 죠이치로를 찾으려고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다닌다. 그가 자주 다녔던 곳을 중심을 수색하지만 전혀 모습이 보이지 않고, 학생들 정말로 그가 "괜한 생각"을 한게 아닌지 무서운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
          * 도지마는 이렇게 그를 찾는 시점이 돼서야 죠이치로의 행동이 무슨 의미였는지 알게 되었다. 죠이치로가 괴식요리에 푹 빠졌던 것 일종의 휴식. 사람들 그가 아무리 높 경지에 올라도 만족이란 것을 몰랐으며 더 높고, 더 완벽한 요리를 요구했다. 거기에 응하야 한다는 부담감, 그걸 요리로 이어가는 피나는 노력 "천재"라는 한 마디로 일축되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괴식 그렇게 평가받는 요리에서 도피처로 이용된 것이다. 그리고 그것 조차 하지 않게 됐을 땐 "도망치는 것 조차 할 수 없이 궁지에 몰린" 상태였던 것이다.
          >죠이치로가 요리에서 아무런 집착도 하지 않고 진심으로 웃건 언제나 마지막일까?
          * 그는 죽 생선 같 눈으로 가을선발대회 때의 대결을 회상하며 즐거웠다고 말한다. 어쩐지 여기 오고 싶었는데 요즘 마음이 답답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도 The BULE를 떠올리며 "거기서도 결과를 내야 하는데"라고 마음에 걸려한다. 그는 "내일" 있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조리대 앞에 서있었지만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고 그렇다고 잠도 들 수 없었다. 그저 조리대 앞에 서서 "다음 도착점으로 가야 한다"는 일념만 남아 있었다. 가혹한 폭풍을 헤치고 걷는 죠이치로. 그의 마음 속에서 그 몸 다리가 부러지고 등불도 꺼뜨린 채 홀로 절망적으로 거대한 폭풍 앞에 내동댕이 쳐져 있었다.
          * 도지마는 그의 고백을 들으며 자신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었는지 실감한다. 요리인의 삶이란 가혹한 것이다. 폭풍이 이는 황야를 헤매는 것과 마찬가지인 삶. 그들 죠이치로를 "수라"라 불렀지만 그 또한 요리인이기 앞서 평범한 또래의 소년이었다. 그런 그를 그저 추앙하고 떠밀며 수렁으로 밀어넣고 있었던 것이다. 도지마는 죠이치로를 망가뜨린건 "우리들"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너무 큰 재능 언젠가 스스로에게 발톱을 드러내는 법이니
          센자에몬 죠이치로에게 잠시 이 나라를 떠나 휴식을 가지라고 권한다.
  • 안드로메다 스토리즈 . . . . 23회 일치
         지구로의 작가로 유명한 타케미야 케이코의 SF 만화. 원작 일본 SF의 거장 미츠세 류(光瀬龍).
         애니메이션 TV 스페셜로 방송된 바 있다. 한국에서는 "안드로메다 별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비디오 테이프로 발매되었다.
         애니메이션 판 니혼 테레비에서1982년 8월 22일에 방송되었다. 특집 방송 24시간 TV 사랑 지구를 구한다에서 애니메이션 스페셜로 방송되었다.
         >밤하늘에 떠있는 희미한 빛의 얼룩 같 "안드로메다"
         >오늘날 밤에서 바라 보는 안드로메다 성운 오래전 220 만년전의 것이다 ...
         >행성 사고없이 평화롭게 번영하는 듯했지만 ── !?
         그런데 몇일 뒤, 유성이 아스투리아스에 내려오는 것과 동시에 수많 박쥐가 왕궁에 들어와 사람들이 바뀌어가기 시작한다. 그것 기계들의 침략이었다. 이타카 역시 잔인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며, 왕궁 기계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변모하고, 기계 거미가 사람들의 몸에 들어가서 심신을 지배하게 된다. 리리아 왕비는 임신하여 출산을 하지만, 불길하다고 여겨지는 [[쌍둥이]]가 태어나게 된다. 리리아 왕비는 1명을 검투사 바르가(バルガ)에게 맡기고, 바르가는 그 아기를 창녀에게 맡기게 된다.
         이타카 왕 도시를 기계 도시로 바꾼다. 아요도야의 왕자 밀란이 여동생 리리아를 걱정하여 데리러 오자, 기계들 밀란을 공격한다. 리리아의 아들 황태자 지무사는 이 때 신비한 초능력을 발휘하어 대항하고, 여검사 이루(イル)의 도움을 받아서 도망친다. 이루는 기계에 맞서 싸우기 위하여 행성 로도리안 출신의 사이보그 전사였다.
         리리아와 자무사는 기계들에게 쫓겨서 탈출한다. 그들을 돕던 아요도야의 왕자 밀란 기계에 살해당하고, 탈출한 아요도야 역시 기계의 지배를 받게 되며 밀란과 흡사한 기계가 난민을 공격하게 된다. 자무사는 신비한 초능력으로 로브(ロブ)의 동무을 받아서 [[사막]]으로 탈출한다. 자무사와 리리아는 로브의 도움을 받으며 10년간 피난 생활을 보내게 된다.
         주인공. 붉 머리. 신비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동생 아푸루와 공명하고 있어 아푸루가 고통을 겪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붉 모래 폭풍의 날에 태어난 아이가 태양왕이 되어 사람들의 구세주가 된다'는 전설의 인물로서, 저항군들에게 태양왕으로 불린다.
         로도리안 행성 출신의 전사. 반 인간 반 기계의 사이보그. [[일본도]] 같 검을 사용하여 싸우는 여검사이다. 고향 행성이 멸망한 뒤에도 기계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으며, 지무사에게 도움을 주는 입장. 기계들과의 싸움에서 궁지에 몰린 인간들을 위하여 최후까지 싸우게 된다.
         --만악의 근원-- 오래전 멸망한 행성 뮤라토의 자손. 사실 기계군단을 만들어낸 근원으로서, 기계들을 조종하는 마더 머신을 만들어 "인간을 행복하게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마더 머신 이를 극단적으로 해석하여, 인간을 모두 기계로 개조하고 정신과 육체를 분리하여 정신만을 행복한 가상세계에서 살도록 만들게 된다. 이에 저항하는 것 모두 파괴하도록 되어 있어 지금까지 몇개의 문명을 멸망시켜 왔다.
         절망적인 싸움 끝에 아스투리아스가 함락되자, 마지막에는 이민선 키시로코파를 마더 머신에 부딪쳐서 마더 머신과 공멸하고 만다.[* 그러나 마더 머신 본체는 "여기서 할 일 다 했다"면서 우주 저편으로 도망쳐 버렸다.(...)]
         하지만 지무사와 아푸루는 우주선 내에서 사망, 캡슐에서 눈을 뜨지 못한다. 아크와 베스도 기능을 정지하여 바다 깊이 가라앉아 썩어간다. 하지만 지무사와 아푸루의 몸을 통하여 지구에서 생명 다시 태어나게 된다.
          * 운명의 아이를 데리고 어머니가 [[사막]]으로 도피하는 묘사 등 [[듄]]의 영향이 느껴진다.
          * '행복'을 위해서 만들어진 기계문명이 폭주하여 침략자로 돌변하는 것 [[용자왕 가오가이가]]가 연상되기도.
          * 매년 24시간 테레비의 특집 애니메이션 거의 다 [[데즈카 오사무]] 작품의 영상화였는데, 안드로메다 스토리는 여기에서 특이하게 예외였다.
  • 원피스/849화 . . . . 23회 일치
          * [[캐럿(원피스)|캐럿]] 삶아질 위기에 처해있지만 실 가짜. [[샬롯 브륄레]]의 능력을 이용해 캐럿 모습으로 바꾼 개구리다.
          * 진짜 캐럿 지붕에 숨어있다 튀어나와 솥을 뒤집는다.
          * 쵸파가 때에 맞춰 포박을 풀고 몬스터화해서 "귀족 악어"를 제압, 도망치는 "디젤" 캐럿이 추격해 끝장을 본다.
          * [[브룩]] 보물전의 열쇠를 입수하는게 성공하지만 빅맘 [[샬롯 링링]]이 직접 행차, 대치하게 된다.
          * 안뜰까지 몰린 [[페드로(원피스)|페드로]]. [[타마고 남작]] 그가 5년 전 잡혔을 땐 빅맘에게 수명 50년 치를 빼앗겼다고 하는데.
          * 미러월드의 [[샬롯 브륄레]]의 집. 아직도 [[캐럿(원피스)|캐럿]]을 요리하고 있다. 캐럿 부글부글 끓는 솥 위에 매달려 있는 상태. 브륄레가 솥을 젓고 있고 학기사 랜돌프를 비롯한 부하들이 솥 주위에 모여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잡힌 척하고 있는 [[쵸파]는 캐럿을 죽이지 말라고 연기하고 있지만 사실 잡혀있는 캐럿 진짜가 아니다. 그건 브륄레가 만든 가짜. 자신의 능력으로 개구리를 캐럿의 모습으로 바꾼 것이다. 아마 쵸파를 혼란시키려고 한 짓같지만 이번엔 자기 무덤을 판 짓이 됐다.
          * 진짜 캐럿의 위치는 지붕 위. 솥 바로 위에 있다. 갈라진 틈으로 아래 상황을 엿보며 가짜 캐럿이 들키지 않게 목소리를 내고 있다.--성우냐-- 아직 주위에는 적이 16명이 있고 그 중 성가신 인물 네 명. 브륄레 자신과 [[학기사 랜돌프]], [[귀족 악어]], [[디젤(원피스)|디젤]]. 쵸파는 이들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
          *요리가 무르익으면서 이제 캐럿을 삶을 차례다. 랜돌프가 칼을 들어올려 가짜 캐럿이 매달려 있는 줄을 끊으려 한다. 캐럿 돌팔매로 랜돌프를 제압하고 재빨리 뛰쳐나가 가짜 캐럿에 매달린다. 디젤 이런 움직임을 눈치챘지만 한 발 늦었다. 브륄레도 토끼가 두 마리라며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지만 캐럿이 솥을 뒤집어 엎는데 휘말려 뜨거운 물을 뒤집어 쓴다.
          * 소란이 벌어지자 쵸파는 브레인 포인트를 써서 몸집을 작게 줄인다. 큰 몸집에 맞춰졌던 포승이 저절로 풀리자 쵸파는 럼블볼을 복용한다. 그 사이 캐럿 가짜 캐럿, 개구리까지 구해내고 안전하게 지상에 착지. 부하들이 브륄레를 도우러 달려들자 젖 바닥으로 전기충격인 "일렉트리컬 루나"를 사용해 전부 감전시킨다.
          * 상디는 자기 방에서 꽃다발을 다듬고 있다. 그때 빅맘의 부하가 와서 밀집모자 일당의 행방에 대해 소식을 전한다. [[몽키 D. 루피]]와 [[나미(원피스)|나미]]는 체포, [[페드로(원피스)|페드로]]와 [[브룩]] 난동 중. 상디는 꽃다발을 매만지면서도 심각한 표정으로 소식을 듣다가, 결국 이젠 됐다며 귀를 닫아버린다. 그 대신 부탁한 식재료는 사왔냐고 하는데.
          * 브룩 보물전을 제압하는데 성공. [[포네그리프]]에 접근하기 위한 열쇠를 손에 넣는다. 그는 파트너에게 죽음을 각오하라고 부탁한 이상 가져갈 건 다 가져가야 한다며 보물전의 병사들을 쓸어버리고 포네그리프를 찾아 전진한다.
          * 보물전 바깥에서 대기하던 [[샬롯 스무디]]는 "어머니"의 행차를 보고 자기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머니는 확실히 화가 나있다. 빅맘 [[샬롯 링링]] 등장. 빅맘 그냥 문을 부수고 보물전에 들어선다.
          브룩 예상치 못한 강적의 등장에 당황하지만 빅맘 왠지 브룩을 보고 "진귀한 생물"이라며 마음에 들어한다.
          * 병력을 끌고 다니던 페드로는 마침내 안뜰까지 쫓겨온다. 그를 추격한 [[타마고 남작]]이 기다리고 있다. 타마고 남작이 밝힌 그의 전 직함 "녹스 해적단 선장 캡틴 페드로". 그는 비록 적이라도 페드로를 "너른 자"라 인정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오랜만에 숙적을 마주하니 "왼쪽 눈의 상처"가 쑤신다고 말하는데. 그는 빅맘에게 사로잡혔던 "5년 전"엔 그토록 삶에 집착했던 페드로가 어째서 똑같 짓을 반복하냐고 묻는다. 하긴, 그는 이미 "제대로 살아있을 수도" 없는 몸이다. 5년 전 그날 페드로는 50년 치 수명을 바치는 대가로 살아나갈 수 있었다. 그렇게 말하며 선글라스를 벗는 타마고 남작. 그는 왼쪽 눈이 없는 애꾸였다.
          * 같 시각 홀케이크 성의 어떤 곳. 누군가 피투성이가 된 채 성을 헤매고 있다. 피에 젖 손으로 벽을 짚어가며 간신히, 비틀거리며 걷는데. 그녀는 바로 빈스모크 레이쥬. 그녀가 위기에 처해있다.
         네타와 함께 오다 에이치로의 인터뷰 내용도 공개. 다과회편 이미 중반부에 돌입. 팬들의 예상보다 빨리 끝날 거라고 한다. 앞으로 전개속도도 대폭 빨라진다고.
  • 윤상현(배우) . . . . 23회 일치
         한국의 남성 배우. 본래 연기를 전공하지 않았으며[* 최종학력 고졸이다, 과거 허위사실 기재로 학력논란이 있었다(...)] 분식집, 옷장사 등의 다른 일을 하며[* 그 때까지만 해도 판촉활동으로 최고가 되고 싶단 바램을 피력한 바 있었다.] 살던 중 [[기무라 타쿠야]]를 닮 외모로 연예기획사에 픽업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가수가 될 예정이었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실제로 4인조 남성그룹의 멤버가 되기도 했으나 프로필 사진을 찍 후 드라마 작가와 감독들에게 캐스팅이 들어왔고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다.
         한국나이로 33살 무렵인 2005년 TV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의 PD 역으로 처음부터 주연으로 데뷔했다. 연기에 연자도 몰랐던 윤상현의 눈빛이 마음에 든 강신효 감독 모든 사람들의 만류를 무시하고 캐스팅했다고 한다. [* 캐스팅 후 강신효 감독에게 3개월간 연기지도를 받았으나 연기가 심각하게 늘지 않았고, 최후의 조치로 [[박근형]]에게 연기수업을 보냈는데 너는 드라마 하지 말라고 엄청 혼났다고 한다. 자신도 연기자에 대한 꿈이 없었고, 본인의 실력을 잘알기에 강신효 감독에게 울면서 전화를 하며 못하겠다고 했으나 감독님의 만류로 결국 드라마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연기초짜인 윤상현의 --[[발연기]]--때문에 [[프랑스]] 로케이션 촬영분이 방영을 못할 정도로 너무 심각해서 재촬영을 위해 국내에 프랑스를 재현하기 위한 성(城)세트를 짓느라 제작비가 엄청나게 들었다고 한다.]이후 불꽃놀이, 독신천하에서 고만고만한 전형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다가, 2007년 [[문화방송|MBC]] 드라마 [[겨울새(2007년 드라마)|겨울새]]에서 주경우 역을 맡아 주목받게 되었다. 원래 이 드라마는 [[이태곤]], [[박선영(1976)|박선영]]이 주연이었으며 윤상현 오히려 주연들보다 더 돋보이는 싸이코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찌질이 연기를 선보인 끝에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제목을 쪼다새, 찌질새 등으로 바꿔 부르게 할 정도였다.[* 원래 이 역할 어두운 캐릭터였는데 윤상현이 감독과의 회의 끝에 어수룩한 마마보이 역으로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또 그전까지 가수와 자영업을 꿈꾸며 연기에 별로 관심없이 연기하던 그에게 진심으로 연기에 빠져들게 만든 작품이였다고 한다. 결국 이때의 호연으로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수목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 등에서 중요한 역을 맡게 되었다.
         그러다 1년여의 공백기를 거쳐 [[시크릿 가든(드라마)|시크릿 가든]]의 [[오스카(시크릿 가든(드라마))|오스카]]역으로 재기 성공하였다. 가수 준비를 했었기 때문인지 후에 시크릿가든 OST에 참여하고 앨범도 냈다. 사실 그 전에 내조의 여왕에서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불러 화제를 부른 바 있다. 이미 내조의 여왕 이후 일본에 가수 데뷔하여 활동하고 있었다. [* 시크릿 가든 선택 이유도 이미 주연급이였지만 본인이 먼저 가수 역을 하고 싶어서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본인의 원래 꿈이 가수였던만큼 가수활동에 열정이 있는 것 같다.]
         [[김승우의 승승장구]] [[박근형]]편에서 [[박근형]]이 너무 지나친 발연기를 보여주었다고 하며 심지어 'X배우'라고 거론한 이가 바로 그임을 [[김승우의 승승장구]] 본인 편에서 스스로 밝혔다. 그러나 박근형씨는 "내가 앞서 '[[승승장구]]'에서 '똥배우'라고 질책했던 대상 특정인을 언급한 것이 아니라 모든 연기자 후배들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것"이라며 딱히 윤상현을 지목한 것이 아님을 밝혔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183317|#]]
         [[너의 목소리가 들려(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인간미 넘치는 차관우 역할을 통해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너목들이 2013년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는 데에 많 기여를 했다.
          * 내조의 여왕이 잘 되어 일본에도 방영이 됐고 결국 일본에서 음반 제작을 하기도 했다. 앨범 발표 당시 많 기자들이 모였는데 윤상현 일본어를 하지 못해 어쩔 줄 몰랐다. 그 탓에 옆에 통역관에게 수다 본능을 보였고 통역관 윤상현의 말을 통역하느라 진땀을 흘렸고 일본의 기자들 그의 말 하나하나를 기사화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일본 측에서 한류스타 최초로 이렇게 말을 많이 한 분 처음이라고 했으며 친절하고 재미있다라는 내용으로 우호적인 기사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 [[아가씨를 부탁해]]가 쿠바에서 시청률 90%가 넘어 쿠바의 문화부 장관에게 초청을 받 적이 있다.
         || SBS || [[피노키오(드라마)|피노키오]] || 차관우[*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같 배역. 《피노키오》가 '너목들' 제작진(조수원 PD, [[박혜련]] 작가)의 차기작이었기 때문에 이 인연으로 특별출연 하였다.] || 특별출연 ||
         || [[놀러와]] ||<|2> 게스트[* 월요일 밤 11시대에 동시에 방영하는 두 프로그램에 윤상현이 같 날(6월 1일) 출연하는 촌극이 빚어졌다. 방영일을 사전 협의와 다르게 바꿔버린 것 《야심만만》 쪽이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시청자들 불만을 토로했고, 욕 윤상현이 다 먹게 된 억울한 상황이었다. 자세한 사정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015851|여기]]를 참고할 것.] ||
         || [[해피투게더(KBS 2TV)/3기|해피투게더 3]] || 게스트[* 한 해에만 두번 출연했다. 6월 25일에 가수 [[이승철]]과 출연해 'Never Ending Story'를 라이브로 들려주었다. 그리고 8월 13일, 《아가씨를 부탁해》 홍보차 [[윤혜]], [[정일우]], [[문채원]]과 함께 출연.] ||
         || SBS || [[힐링캠프(SBS)|힐링캠프]] || 게스트[* 연예계 독거남 특집. 하지만 여기서 윤상현 메이비와의 결혼을 발표했고, 함께 출연했--다가 뒷목 잡았--던 [[주상욱]], [[김광규(배우)|김광규]] 중에 현재 한 분만 아직까지(...)] ||
         || SBS || [[정글의 법칙]] in 얍 || 게스트(20기)[* 《인간의 조건》에 함께 출연한 [[지원]]의 --실제로는 호텔에서 잔다는-- 꼬드김에 넘어가서(...)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이라 한다.] ||
         || 베스트커플상(With [[윤혜]]) ||
  • 은혼/595화 . . . . 23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94화]] |||| '''혼/595화''' |||| [[혼/596화]] ||
         [[혼]] 595훈. '''희망'''
          * 오보로는 비록 쇼요는 자기 자신에게 패했으나 제자를 남겼으니 그 제자들 반드시 우츠로를 쓰러뜨리란 말을 유언처럼 남긴다.
          * 그는 최후의 순간에 실 쇼요의 제자들처럼 되고 싶었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다카스기는 그의 시체를 거둔다.
          * 다츠마는 쇼요가 남긴 너희에 의해 자신들과 같 동료가 생겼다고 말한다. 일행 우츠로 타도를 다짐한다.
          * 그러나 그 싸움 쇼요의 제자들을 낳았다.
          * 자신 그 혼이 있어야할 곳을 잃었고 쇼요를 위해서도 우츠로를 위해서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싸우지 못했다 한탄한다.
          * 다카스기의 전언을 들 긴토키는 쇼요의 인격을 죽인 것 우츠로일지 몰라도 그 우츠로가 나타나도록 몰아간 것 자신들이라고 말한다.
          * 자신을 찾지 말고 동료들을 지키라는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동료를 위험에 빠뜨리고 우츠로를 눈뜰 계기를 만들어준 것 바로 긴토키 일행.
          * 이미 희망 하나 뿐이 아니니, 그 싸움이 무엇을 낳을지 보여달라고 말한다.
          * 꽃다발을 들고 어머니 코우카의 묘를 찾 가구라.
          * 자신 코우카에게 쫓겨났고, 비록 자식들에게 꿀밤을 먹일 팔도 없어졌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았다며 "이런 팔이라도 꽃다발을 따올 수는 있다"며 준비해온 꽃을 꺼낸다.
          * 가구라는 "엄마가 좋아하는 꽃 그게 아니다"고 하는데, 자신도 "저걸 보고 생각났다"며 묘를 가리킨다.
          * 사무라이의 나라. 그들의 나라가 그렇게 불린 것 예전 일이지만 그들 아직 살아있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36화 . . . . 23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35화]] |||| '''혼/636화''' |||| [[혼/637화]] ||
         [[혼]] 636훈. '''기공을 안 써도 그곳 딱딱해진다'''
          * 노사는 신체를 자유자재로 신축하며 [[가구라]], [[카무이(혼)|카무이]] 남매를 농락한다.
          * 강적을 맞이한 남매의 꿈의 협력... 개뿔. 노사는 재쳐놓고 둘이 치고받고 싸우기 시작한다.
          * "진자 야토"의 피를 가지고 있다는 노사에 대항해 그 야토를 수천년 동안 지켜봐온 어머니 [[쿄우카]]의 피를 가지고 있다 응수하는 [[카무이(혼)|카무이]]. 카무이가 노사를 막는 동안 쿄우카의 피를 이 또다른 자식 [[가구라]]가 노사의 뒤를 노린다. 가구라가 노사의 머리를, 카무이가 고간을 걷어차는데.
          * 그러나 손맛이 없다. 노사는 어느새 평소의 작 모습으로 돌아가 공격을 피했다. 자신도 싸우고 있던 [[아부토]]지만 그 황당한 전술에는 정신이 쏠렸다. 노사는 다시 거한으로 돌아와 카무이를 공격, 등 뒤를 노리는 가구라의 공격 근육만으로 막아낸다. 신축자재의 신체를 100% 활용하는 모습.
          노사가 엄마 패드립을 치는 마당에도 바보남매는 싸움을 멈추지 않는다. 노사가 한 가운데 버티고 있는데도 남매는 오로지 상대를 디스하고 공격을 가하는데 정신이 팔렸다. 카무이가 "네 안에 흐르는 [[우미보즈(혼)|대머리]]의 피 때문에 발목을 잡는 것"이라 디스하자 가구라는 "너도 장래에 대머리 확정"이라 뼈아픈 지적을 가한다.
          오가는 남매의 주먹 사이에 끼어있는 노사. 불쌍하지만 신체 일부만 거대화, 축소화를 오가며 여유롭게 공격을 피한다. 노사가 그 점을 과시하려 하지만, 애초에 이 공격들 노사가 아니라 남매들끼리 주고 받는 공격. 아부토가 "너넨 애초에 딴델 노리고 있다"고 일갈을 가하지만 상황 호전되지 않는다.
          * 노사의 공격에 밀려나면서 남매싸움도 잠시 소강되는가 했다. 카무이가 가구라에게 "너는 적의 움직임을 잘 못 보는 것 같다"며 조언을 하는 척한다. 가구라가 눈으로만 움직임을 쫓는데, 야토는 본래 야토의 피로써 적을 쫓는다. 오랜 새월 축적된 경험, 종 그 자체에 새겨진 전쟁의 기억이야 말로 야토가 적을 보는 방법. 이미 많 적과 싸워온 가구라라면 그게 가능할 거라며 격려한다.
          하지만 그냥 남매싸움의 연장만 아니었다. 가구라가 밀쳐지면서 카무이 혼자 공격을 받는다. 노사는 정신이 딴데 팔렸다면 잡념을 털어주겠다며 오른팔을 부풀려 주먹을 날린다. 이게 카무이가 노린 바였다. 카무이는 적이 큰 공격을 하도록 유도하고 기공이 오른팔에 집중된 동안 무방비해진 다른 곳을 공략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 아무리 노사라도 기공없는 금구슬 연약하기 짝이 없다. 이런데다 가구라는 "발이 미끄러졌다!"며 또다시 카무이를 노리고있다. 카무이도 이제는 불의의 일격 카운트하지 않는다는 규칙에 동의했다. 그래서 박힌 자리에서 빠져나오면서 우연히 위에 있던 금구슬을 박치기해 여동생 쪽으로 날려버려도 불의의 일격, 이라는 논리로 대응한다. 괜한 남매싸움에 끼어 금구슬이 박살나고 있는 노사.
          * 한도 없이 이어지는 남매 싸움 이제 노사의 금구슬을 가지고 치는 테니스가 되어 가고 있었다. 너무 알을 두들겨 맞아서 머리가 이상해진 건지, 노사는 이 모든 것이 남매가 짠 고도의 책략이며 기공을 금구슬에 집중시키게 해서 허점을 노리려는 거라고 생각한다.
          * 목숨이냐 금구슬이냐, 절체절명의 선택지에서 그가 택한 방법 양쪽 다 살리는 것. 그는 기공을 금구슬에 집중, 거대화한 금구슬을 휘감아 절대방어를 구축한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정웅인 . . . . 23회 일치
         '''정웅인'''([[1971년]] [[1월 20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대한민국 육군]] 사병으로 복무한 그의 신장 181cm이고 체중 70kg이며 [[영화]]감상과 [[음악]]감상에 취미가 있고 [[운동]]에 특기가 있다.
         정웅인 1971년 1월 20일에 [[대구광역시]] [[달서구|경상북도 달서구]]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재학 시절 우연히 연극반에 들어가 연기를 접한<ref>{{뉴스 인용
         정웅인 데뷔 이후 여러편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무명 시절을 거쳐 [[SBS]] 예능 《좋 친구들》의 인기 코너인 "심리학개론 흑과 백"에 [[박수홍]]과 함께 출연했고, 극중 "감 잡았어"의 대사를 유행시켰다.<ref>{{뉴스 인용
         |제목= 첫딸 공개한 정웅인 “코미디는 피같 존재다” 연기열정 고백 |url=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7100023121001 |출판사=뉴스엔|날짜= 2008-07-10 }}</ref> 이후, 정웅인이 본격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았던 작품으로 [[1998년]] 38.5%의 시청률을 기록한 《실이》에 의리 있는 깡패 춘식 역할에 이어, [[1999년]] 53.1%의 시청률을 기록한 《국희》에서 강하고 신념있는 자본가 김상훈 역할로 많 사랑을 받았고 그 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정웅인 이후, [[2000년]]에는 밤11시대의 다소 늦 방송시간대에도 불구하고 30%대의 높 시청률을 기록한 [[문화방송|MBC]] 성인 시트콤 《세 친구》에서 [[윤다훈]], [[박상면]]과 함께 코믹한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정웅인 “악역 전문배우, 내가 봐도 인상 더러워”(힐링캠프) |url=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8042317480410 |출판사=뉴스엔|날짜= 2014-08-04 }}</ref> 특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극중 정웅인의 "얘기하면 죽일 거야", "네 말을 들 사람도 죽일 거야" "말하면 죽일 거다." 등의 대사는 인터넷과 예능 방송에서 패러디 되며 그를 떠오르게 하는 대표적인 유행어로 자리 잡았다.<ref>{{뉴스 인용
         유웅인 [[2005년 3월]] 대학 동기 결혼식에 참석해 현재의 아내이자 12살 연하의 당시 대학생이던 이지인씨와 첫 만남을 가졌고,<ref>{{뉴스 인용
         |제목= '힐링캠프' 유웅인, 12살 연하 아내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 |url=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80572497 |출판사=한국경제|날짜= 2014-08-05 }}</ref><ref>{{뉴스 인용
         |제목= 유웅인 아내 “남편 첫인상? 비호감이었다… 근슬쩍 번호 따가” |url=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8565006&code=41181711&cp=nv |출판사=국민일보|날짜= 2014-08-05 }}</ref><ref>{{뉴스 인용
         |align="center"| 김섭 역
         |align="center"| 행강도, 정웅인 역
         |align="center"| 월화 드라마 《[[실이]]》
         * 1999년 [[서울방송|SBS]] 《좋 친구들 - 심리학개론 흑과 백》
         | [[1999년]] || || 《신용협동조합연합회》 || 금융 이미지 광고 || 드라마 《실이》 출연진
         | [[2011년]] || || 《장차》(Jangcha) || 아동복 쇼핑몰 || 정세윤, 장차인<ref>{{뉴스 인용 |제목= '유웅인 딸' 세윤이도 벌써 모델 포스…스타들 '유전자'도 우월해 |url=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75527 |출판사= 엑스포츠뉴스 |날짜= 2011-06-21 }}{{깨진 링크|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75527 }}</ref>
         | [[실이]]
  • 지증왕 . . . . 23회 일치
         '''지증왕'''(智證王, [[437년]]~[[514년]], <small>재위:</small> [[500년]]~[[514년]]) [[신라]]의 제22대 왕이다. [[내물왕]]의 증손이며 [[복호 갈문왕]]의 손자이자 [[습보 갈문왕]](習寶)의 아들이다. 전임 [[소지 마립간]]과는 6촌 형제간이었다. [[법흥왕]]의 아버지로 지증 마립간(智證麻立干)이라고도 한다. [[502년]] [[순장법]]을 금하고 [[농사]]를 장려하였으며, [[소]]를 길러 땅을 갈게 하였다. 이듬해 국호를 [[신라]]로 정하고, [[마립간]] 대신 [[중국]]식 군주의 칭호인 [[왕]]의 칭호를 사용하였다.<ref>그러나 마립간 또는 매금이라는 칭호는 지증왕의 장남 법흥왕의 때까지도 비공식적으로나마 잔존하여 사용되었다. 이는 울진 봉평신라비와 울산천전리각석에 기록되어 있다.</ref>
         제도와 체제를 개편, 정비하여 [[504년]] 상복법을 제정하였으며, [[505년]] 주, 군, 현을 정하고 각 주에 군주를 두었다. [[509년]] 서울에 동시(東市)를 두었고, 512년 [[우산국]]([[울릉도]])을 정복하였다. 또한 [[한국]]의 [[고대 사회]]에서부터 전해지던 [[순장]] 풍습을 최초로 폐지한 군주이기도 하다. 시호는 지증인데, 신라 최초의 [[시호]]이기도 하다. 이름 지대로(智大路, 智度路)이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智證麻立干立 姓金氏 諱智大路 或云智度路 又云智哲老 (지증 마립간(智證麻立干)이 왕위에 올랐다. 성(姓) 김씨이고 이름 지대로(智大路)이다. <지도로(智度路) 혹 지철로(智哲老)라고도 하였다.)}}</ref> 그는 6촌 형제간인 [[소지 마립간]]과 사돈이었고 즉위 전 [[갈문왕]]에 봉해진 것이 [[영일냉수리신라비]]를 통해 확인되었다.
         [[마립간]]의 칭호를 마지막으로 사용한 임금이다. 성 김씨이며, 이름 지대로, 지도로, 혹 지철로라고 한다. [[내물 마립간]]의 증손자이며 [[소지 마립간]]의 재종 아우이다. 부인 [[연제부인]](延帝夫人) 박씨이며, [[소지 마립간]]이 아들이 없이 죽어 64세에 왕위를 이었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智證麻立干立 姓金氏 諱智大路 或云智度路 又云智哲老 奈勿王之曾孫 習寶葛文王之子 炤知王之再從弟也 母金氏鳥生夫人 訥祇王之女 妃朴氏延帝夫人 登欣伊湌女 王體鴻大 膽力過人 前王薨 無子 故繼位 時年六十四歲 (지증 마립간(智證麻立干)이 왕위에 올랐다. 성(姓) 김씨이고 이름 지대로(智大路)이다. <지도로(智度路) 혹 지철로(智哲老)라고도 하였다. 나물왕의 증손으로 습보갈문왕(習寶葛文王)의 아들이고 소지왕(炤知王)의 재종 동생이다. 어머니는 김씨 조생부인(鳥生夫人)으로 눌지왕의 딸이다. 왕비는 박씨 연제부인(延帝夫人)으로 이찬 등흔(登欣)의 딸이다. 왕 체격이 매우 컸고 담력이 남보다 뛰어났다. 전왕(前王)이 아들없이 죽었으므로 왕위를 이어 받았다. 당시 나이는 64세였다. )}}</ref>[[514년]] 죽 뒤 [[시호]]를 지증이라 하였는데, 이때 이후로 신라의 시호법이 시작되었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十五年 ... 王薨 諡曰智證 新羅諡法 始於此 (15년(514) ...왕이 죽었다. 시호(諡號)를 지증(智證)이라 하였는데, 신라에서 시호를 쓰는 법 이로부터 시작되었다. )}}</ref> 지증왕 [[사탁부]](沙啄部) 출신으로 왕위에 올랐다.
         국보 제264호로 지정된 [[영일냉수리신라비]](迎日冷水里新羅碑)에 의하면 그를 지도로갈문왕(至都盧葛文王)이라 불렀다. 그는 왕으로 즉위하기 전에 [[갈문왕]]에 제수되었다. 그가 왕위에 오른 배경 그의 장남 원종(元宗, 뒤에 [[법흥왕]]으로 즉위)이 [[소지 마립간]]의 사위인 점이 작용했다. 서자 산종만이 있었던 소지 마립간 사위인 [[법흥왕|원종]]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사촌들을 제치고, 6촌이자 사돈인 그를 왕위 계승자로 내정했던 것이다. [[소지 마립간]]의 서자인 산종 후일 [[진평왕]]의 왕비 [[마야부인 (신라)|마야부인]]의 할아버지이며 [[복승 갈문왕]]의 아버지가 된다.
         [[502년]] [[순장]]을 금하고, 신궁에서 직접 제사를 지냈다. 음력 3월에 주주(州主)와 군주(郡主)에게 각각 명하여 농사를 권장케 하였고, 처음으로 [[소]]를 부려 논밭갈이를 하였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三年 春二月 下令禁殉葬 前國王薨 則殉以男女各五人 至是禁焉 親祀神宮 三月 分命州郡主勸農 始用牛耕(3년(502) 봄 2월에 영(令)을 내려 순장(殉葬)을 금하였다. 전에는 국왕이 죽으면 남녀 각 다섯 명씩을 순장했는데, 이때 이르러 금한 것이다. 왕이 몸소 신궁(神宮)에 제사지냈다. 3월에 주주(州主)와 군주(郡主)에게 각각 명하여 농사를 권장케 하였고, 처음으로 소를 부려 논밭갈이를 하였다. )}}</ref> [[503년]]에 국호를 신로(新盧)·사라(斯羅)·서나(徐那)·서야(徐耶)·서라(徐羅)·서벌(徐伐) 등에서 “신라”(新羅)로 통일하였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四年 冬十月 羣臣上言 “始祖創業已來 國名未定 或稱斯羅 或稱斯盧 或言新羅 臣等以爲 新者德業日新 羅者網羅四方之義 則其爲國號宜矣 又觀自古有國家者 皆稱帝稱王 自我始祖立國 至今二十二世 但稱方言 未正尊號 今羣臣一意 謹上號新羅國王” 王從之(년(503) 겨울 10월에 여러 신하들이 아뢰었다. 시조께서 나라를 세우신 이래 나라 이름을 정하지 않아 사라(斯羅)라고도 하고 혹 사로(斯盧) 또는 신라(新羅)라고도 칭하였습니다. 신 등의 생각으로는, 신(新) ‘덕업이 날로 새로워진다.’는 뜻이고 나(羅)는 ‘사방을 망라한다.’는 뜻이므로 이를 나라 이름으로 삼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겨진다. 또 살펴 보건대 예부터 국가를 가진 이는 모두 제(帝)나 왕(王)을 칭하였는데, 우리 시조께서 나라를 세운 지 지금 22대에 이르기까지 단지 방언만을 칭하고 높이는 호칭을 정하지 못하였으니, 이제 뭇 신하가 한 마음으로 삼가 신라국왕(新羅國王)이라는 칭호를 올립니다. 왕이 이에 따랐다. )}}</ref>
         [[509년]]에는 시사(市肆, 혹 [[시전]])를 관리 감독하는 관청인 [[동시전]](東市典)을 설치하였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十年 春正月 置京都東市(10년(509) 봄 정월에 서울에 동시(東市)를 설치하였다. )}}</ref> 이리하여 무역과 상인들의 거래를 단속, 통제하였다.
         한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기골이 장대하고 체구가 커서 배우자가 없었던 지증왕에게는 알맞 배우자가 없었는데 신하를 보내 신라 국내를 수소문하던 중 [[연제부인]](延帝夫人)을 발견하여 배우자로 삼았다는 전설이 전한다.<span style="font-size:10pt;"><sup class="noprint">[<span class="plainlinks">[[위키백과:출처 필요|출처 필요]]</span>]</sup></span>
  • 최성원(가수) . . . . 23회 일치
         한국의 포크 록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음반 프로듀서 겸 디렉터이다. 록 밴드 [[들국화(밴드)|들국화]]의 [[베이시스트]]로 유명하다. 비록 밴드 내에서는 [[전인권]]에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당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임 분명하다.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 73학번으로 입학했을 때부터 이상훈, 이승희, [[김현식]][* 최성원보다 나이가 네살 정도 어렸지만 일찍부터 어울려 다녔다고 한다.], [[정광태]] 등과 몰려다니며 음주가무를 즐기고 날라리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주로 다닌 곳 명동의 르 시랑스, 내시빌, 오비스 캐빈이었다. 대학교 1학년때 양병집의 음반작업에 통기타 반주로 참여했고 이때부터 프로 세션맨으로 활약했다. 뚝섬스튜디오에서 [[조동진]]의 후임으로 월급 세션맨을 했고, [[이장희(가수)|이장희]]가 DJ를 맡고 있던 '0시의 다이얼'에 반년 정도 고정출연을 하기도 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79년 고려대 동문인 이영재, 이승희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이영재, 이승희, 최성원'에 참여하며 데뷔하였다. 이후 '우리동네전시회'라는 프로젝트 앨범에도 솔로 가수로 참여하였다. 고대 동문이자 친구였던 조덕환[* [[들국화(앨범)|들국화 1집]]에 최성원과 함께 참여하였다. 1집에서 '[[세계로 가는 기차]]', '[[축복합니다]]',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 등이 그의 곡이다.]과 이영재는 1978년 [[대학가요제]]에 '고인돌(코리아스톤스)'이라는 밴드명으로 참가했지만, 최성원 거기에 참가하지 않았다. 당시 생각으로 대학가요제는 그저 학예회일 뿐이며, '음악하는 장' 아니라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1983년 들국화에 베이시스트로 합류하였다. 이후 잠시 빠졌다가 다시 합류하여 1985년 [[들국화(앨범)|들국화 1집]] 앨범작업에 참여하였는데, 이 앨범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리스트 1위를 차지한 전설적인 명반이 되었다. 최성원 여기서 1집에서 가장 유명하며 아직도 명곡으로 회자되는 '[[그것만이 내 세상]]', '[[더 이상 내게]]', 1집에서 전인권과 최성원이 유일하게 듀엣으로 부른 노래인 '[[사랑일 뿐이야]]', 자신이 메인보컬이 되어 부른 노래이고 그것만이 내 세상과 함께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명곡 '[[매일 그대와]]' 등의 노래를 작사, 작곡하였다.
         이후 1986년 [[너랑 나랑|들국화 2집]]을 발매하였으나 그리 좋 평가를 받지 못하고 실패하였다. 그래도 최성원이 만든 노래인 '[[제발]]' 히트했으며 '[[내가 찾는 아이]]'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등 2집에서도 좋 반응을 얻었지만, 1집의 카리스마에 비하면 2집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였다.[* 최구희와 손진태의 영입으로 들국화가 완전한 록밴드로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많 팬들과는 달리 오히려 더욱 말랑말랑해진, 포크와 팝 정도의 사운드 후하게 쳐줘도 포크록에 그치는 사운드가 나와 실망한 팬들이 꽤 많았다.] 결국 밴드내 불화[* 전인권과 최성원이 하루도 싸우지 않을 날이 없었다고 한다.] 등으로 들국화는 1987년 해체하고 만다.
         이후 들국화는 [[전인권]]의 주도로 1995년 재결성되었지만, 당시 최성원 합류하지 않았고 밴드의 평가도 좋지 않았다. 이후 2012년 최성원도 합류하여 다시 한번 재결성하였으나, 2013년 드러머 주찬권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다시 해체상태에 이르렀다. 이후 2013년 12월에 신보+리메이크 형식의 4집 '들국화'를 발매했다.
          또 '[[나는 가수다]]'에서 [[조규찬]]이 불렀던 '이별이란 없는 거야'가 2번 트랙으로 담겨 있다. 이 외에도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가사가 특징인 '색깔', 도입부의 [[플룻]] 소리가 인상 깊 '오늘' 등의 명곡들이 있다
         1990년 '어린 왕자'[* 1985년 우리노래전시회에서 강인원이 불렀던 곡을 리메이크했다.], '솔직할 수 있도록' 등이 수록된 2집을 발매하였다. 사실 이 음반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명곡들이 상당히 많다. 도입부의 나레이션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어린왕자'와 낙관적인 그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솔직할 수 있도록' 또한 자신의 어린 시절과 들국화 초기 시절의 추억을 담 '생각이 나는지', ccm풍이 물씬 풍기는 '행복의 열쇠'와 최성원 특유의 음색과 곡의 멜로디가 잘 어울려져 있으며 손진태의 기타솔로가 인상적인 '네 눈 앞에만' 등 수록된 모든 곡들이 명곡이다
         이후 1990년대에는 음반제작으로도 많 활동을 하였다. 대표적으로 [[이적(가수)|이적]]과 [[김진표]]의 '[[패닉(가수)|패닉]]'을 프로듀싱했으며, 그밖에 박주연, [[테라]] 등을 기획한 기획자이자 제작자로 활동하였다.
          *음색이 미성이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맑 미성이 아니다.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목소리.
          *이적이 '달팽이'를 만들어 최성원을 찾아가자 최성원 이적한테 "너 이런곡 몇개더 만들어올수있겠냐?" 고 했다고 한다.
          * 들국화 시절 전인권과 정말 사이가 나빴다고 한다. 최성원과 전인권 [[비틀즈]]로 따지면 [[존 레논]]과 [[폴 메카트니]]라고 할 만큼 애증의 관계. 음악 성향부터 사생활까지 극단적으로 다르며, 각자 음악적 역량도 뛰어나고 주관도 너무 뚜렷한 둘 들국화 시절 하루가 멀다 하고 싸웠다고 한다. 재미 있는 것 이들을 중재해 주던 것이 드러머 주찬권이었는데, 이것도 [[비틀즈]] 시절의 [[링고 스타]]와 판박이. 이후 전인권이 약물중독 등의 방황을 벗어난 후에는 서로 인정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들국화 재결성 힘들 듯~~
  • 카라스노 고교 . . . . 23회 일치
         烏野 高校 ~~토리노 고교~~[* 카라스(烏)를 토리(鳥)로 헷갈리는 경우도 있어 타교생들 '토리노 고교'라고 잘못 읽기도 한다]
         [[하이큐!!]]에 등장하는 고등학교. 상징동물 '''까마귀'''[* 학교 이름인 카라스노(烏野)의 '카라스(烏)'는 까마귀라는 뜻이다].
         [[미야기]] 현에 있는 현립 고교이다. 작중 시점에서 4년 전, 봄대회에서 미야기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장했다. 전국에 나가서도 3회전까지 올라갔으니 선전한 셈. 이 때가 카라스노 고교의 [[리즈시절]]로, '작 거인'이 활동했던 시기도 이 무렵이다. 카라스노 고교가 가장 강했던 시절이며, 그야말로 미야기 현내 최고 강호교'''였'''다.
         이후 카라스노의 전국 진출을 이끌었던 명장 우카이烏養 감독[* 성을 보면 알겠지만 까마귀(烏)를 기른다(養)는 뜻이다]이 퇴하면서, 팀도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리하여 본작의 두 주인공인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가 입학한 현재에 와서는, 잘해봐야 현내 베스트8, 특별히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 팀이 되어버렸다. 타교생들에게서는 '''무너진 강호, 날지 못하는 [[까마귀]]'''라는 촌스러운 [[별명]]으로 불린다.
         도쿄에 있는 [[네코마 고교]]와는 유서 있는 [[라이벌]] 관계이다. 두 학교의 [[더비 매치]]는 아예 '''쓰레기장의 결전'''이라고 불린다. 네코마와는 여러차례 연습 시합을 가졌지만 공식 무대에서는 한 번도 붙어보지 못한 [[안습]]한 역사가 있다. [[사족]]으로 카라스노 고교는, 작 거인이 있던 시절(=즉 가장 강했던 시절)에도 연습시합에서 네코마 고교를 이긴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두 학교의 감독들 모두 퇴하면서 네코마 고교와의 인연도 끊어졌으나, 작중에서 5년 만에 연습경기를 가졌다. 그리고 두 학교는 공식전에서 쓰레기장의 결전을 성사시키기로 결의한 상태.
         인터하이 미야기현 예선에서는 현내 베스트4인 [[다테 공업 고교]]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노장의 부활을 알렸다. 그러나 이어진 [[아오바죠사이 고교]]와의 시합에서는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퇴. 봄고 미야기 대표결정전에서 아오바죠사이 고교와 다시 한번 맞붙 결과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시합 때 입는 유니폼 오렌지색과 남색을 배색한 디자인으로 무난하다는 평. 그런데 연습할 때 입는 배구부 트레이닝복이 상하의 모두 칙칙하다 못해 시꺼먼 '''검정색'''이다.[* 사족으로 카라스노 고교의 학교 체육복 팥색.] 여기에 학교의 상징동물인 [[까마귀]]와 [[타나카 류노스케|얼굴만으로]] [[카게야마 토비오|사람을]] [[아즈마네 아사히|쫄게 하는]] 선수들이 더해지면서, 이미지만으로는 매우 살벌한 학교가 되어 버렸다. 어쩌다 대회장에서 '날지 못하는 까마귀' 운운했다가는 높 확률로, 이들이 전원 [[죽 눈]]을 한 채 호러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팀 스타일 공격적이고 득점력도 높 편이지만 에러나 범실이 많다. 한때 [[우카이 케이신]] 네코마 고교와 비교하면서 카라스노의 팀 스타일에 대해, '들쭉날쭉한 팀을 세터 카게야마가 압도적인 재능으로 잇는 팀'으로 정의내린 바 있다. 이는 하나의 유기체처럼 잘 짜여진 조직력을 자랑하는 라이벌 [[네코마 고교]]나 [[아오바죠사이 고교]]와 비교되는 부분이다. 사실상 상극이어서, 카라스노는 이 두 학교들과 붙으면 고전을 면치 못한다.
         전반적으로 수비력이 떨어지는 팀이었지만, [[후쿠로다니 학원|후쿠로다니 학원 그룹]]과의 단체 합숙 등으로 팀원들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이런 느낌 많이 사라진 분위기. 다만 수비력이 떨어지던 시절에도 희대의 사기캐인 [[니시노야 유|주전 리베로]]와 윙리베로(...)급 활약으로 수비를 [[캐리]]했던 [[사와무라 다이치|주장]]이 있었다.
         애초에 중학시절 베스트 리베로 상을 받 [[니시노야 유]]와 키타가와 제1중 출신의 천재 세터 [[카게야마 토비오]]가 있는 것만으로, 전력상 무시 못 할 팀이다. 실제로 남덕들 사이에서는, 주인공 학교의 리베로와 세터가 너무 [[사기캐]]라는 평까지 나올 정도. 과장이 아닌 게 니시노야는 키 빼고[* 아무리 포지션이 리베로라 하더라도 [[니시노야 유|니시노야]]의 경우에는 '''너무 작다'''. 프로필 신장 160cm 근방이지만 이 키가 세운 머리(10cm)까지 포함한 거다. 아무리 만화인 걸 감안하더라도, 이 신장으로 배구를 한다는 건 [[흠좀무]]다. 아직 고2니까 더 클 가능성도 있지만.] [[먼치킨]]이며, [[카게야마 토비오]]는 그냥 [[스탯]]부터가 깡패다. 작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천재]]상으로 카게야마를 설정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스탯을 몰빵해놓데다[* 현재까지 등장한 캐릭터들 중 능력치 총점에서 카게야마를 앞선 캐릭터가 '''단 한 명도 없다'''. 심지어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마저도! 때문에 독자들 [[시라토리자와 학원]]의 우시와카의 프로필이 어서 공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작중 활약(문제의 토스들)만 따져도 얘만한 먼치킨이 없다.
         그렇다고 이 둘 말고 다른 선수들이 떨어지는 편도 아니다. ~~어째 배구 외적인 일로 더 유명한~~ [[아즈마네 아사히]]와 [[타나카 류노스케]] 등 준수한 공격 자원들이 있으며, 공격과 수비 모두 다재다능한 주장 [[사와무라 다이치]]가 있다. [[히나타 쇼요]]는 봄고 대회에서, 신장이 2m인 상대학교 선수와 대등하게 매치업하면서 타교 선수들에게 꽤 이름이 알려진 모양이다. 또 부원수가 적 팀 치고, 주전과 벤치조 간 전력차가 그리 큰 편이 아닌 것도 장점이다. 1학년들 중 유일하게 벤치 멤버인 [[야마구치 타다시]]도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존재감 없는 2학년 둘도 속공 없는(즉 카게야마가 없을 때)히나타 보다는 더 뛰어나다는 언급이 나온다.
         [[매니저]]인 [[시미즈 키요코]]가 상당한 [[미인]]으로, 타교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아예 [[아오바죠사이 고교]] 선수인 야하바는, 카라스노 선수들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매니저가 예쁘다는 것만 기억했다.
         경기 전적 본작의 전개 순서대로 나열합니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 . . 23회 일치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자원으로는 인력, 군수품, 연료가 있다. 자원을 얻기 위해서는 해당 자원을 제공하는 지역을 점령하여 얻어야 한다. 모든 지역(본부가 있는 곳 포함)이 인력을 제공하며, 총알 모양이 그려진 지역이 군수품을, 제리콘이 그려진 지역이 연료를 제공한다. 지역을 점령하려면 보병 유닛을 해당 위치의 전략 거점으로 보내 점령 작업을 시켜야 한다. 이렇게 지역을 점령하면 해당 위치에서 자원이 조금씩 들어온다. 이렇게 점령한 지역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과정을 통해 상대가 빼앗는 걸 어렵게 하고 자원 획득량을 늘릴 수 있다. 확보의 방법 각 진영마다 다르다. 마지막으로, 점령한 지역이 본부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해당 지역의 보급이 끊긴 걸로 쳐서 그 지역에서는 자원을 얻을 수 없게된다.
         보병 유닛들 근처에서 엄폐할 곳을 찾아서 움직인다. 엄폐는 주황색으로 표기되는 부분엄폐와 초록색으로 표기되는 완전엄폐가 있다. 당연히 엄폐를 안 하는 것보다 부분엄폐라도 하는게 보병 유닛의 생존에 도움이 되고, 부분엄폐 보다는 완전엄폐가 더 생존성이 높다. 그런데 적들이 화염방사기를 가져오거나 수류탄을 던지면 다 쓸모없다.
         보병 유닛들이 기관총 사격이나 박격포 공격같 걸 당하면 제압 상태가 된다. 제압된 보병 유닛들 그대로 포복하기 때문에 생존성 올라가지만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이 상태에서 추가적인 공격을 당하면 머리를 감싸쥐고 바닥에 엎드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기 저하 상태가 된다. 이 경우에는 총을 쏠 수 조차 없기 때문에 다른 유닛의 도움을 받거나 후퇴를 통해 본부로 돌려보내야 한다.
         유닛들 4단계의 숙련도가 있어서. 숙련도가 높을수록 전투를 잘 수행한다. 숙련도를 올리는 법 각 세력마다 다르다.
         보병 유닛들 다른 유닛들이 죽으면서 떨어뜨린 지원화기나 중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지원화기의 경우에는 들고있던 분대가 몰살당할 시 일정 확률로 땅바닥에 떨어뜨리는데, 이를 주우면 분대원 중 하나가 그 무기를 사용하게 된다. 중화기의 경우에는 분대원 중 2-3명이 빠져나가 해당 무기를 사용하는 분대가 된다. 이외에도 자원을 소모해 개별 업그레이드나 일괄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으로 지원화기를 들려줄 수 있다.
         차량 유닛들 뒤에서 공격하면 "후방 피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추가 피해를 받는다. 또한 공격을 받으면 여러가지 상태이상이 생길 수 있다.
          차량 유닛들이 죽을 때 일정 확률로 일어나는 현상. 그대로 돌진해 어딘가에 꼴아박고 폭발한다. 이 상태의 차량 유닛 공격할 수 없다. 만약 꼴아박힌게 보병 분대였다면 걔네들한테도 피해가 간다.
         게임의 구도는 연합군 VS 주축군이다. 연합군과 주축군이 같 팀에 있는 게임이나, 연합군 VS 연합군 게임이나 주축군 VS 주축군 게임 불가능하다.
         숙련도 시스템 각각의 유닛들이 전투 경험을 통해 승급하는 방식.
         네개 진영 중 가장 이질적인 운영 방식을 가지고 있다. 다른 진영들 건물로 된 본부를 가졌지만 영국군 본부가 지휘트럭이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MCV]] 같이 지휘 트럭을 펼치고, 접어서 위치를 바꾸고, 다시 펼치고 하는 방식. 지휘 트럭이 위치한 지역 확보 판정을 받아 자원 제공량이 증가하고 적이 점령할 수도 없지만 지휘 트럭을 움직이는 동안에는 모든 지역이 보급이 끊겼다는 판정을 받게된다.
         숙련도 시스템 전투 유닛들에게 버프를 주는 지휘관 유닛-중위, 대위, 크롬웰 지휘전차-등이 버프를 주는 유닛들의 전투를 통해 승급하는 방식.
         숙련도 시스템 전투 지휘소에서 특정 계열의 유닛들을 일괄적으로 승급시키는 방식.
         숙련도 시스템 각각의 유닛들이 전투 경험을 통해 승급하는 방식. 알아서 업그레이드 되는 미군과는 달리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할 것인지,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 지원되는 캠페인. 주인공 세력 미군으로, 오마하 해변에서 [[https://ko.wikipedia.org/wiki/%EC%83%B9%EB%B6%80%EC%95%84_%EC%A0%84%ED%88%AC|샹부아 전투]]까지 미군이 치룬 전투를 다루고 있다.
          어포징 프론트에서 지원되는 캠페인. 주인공 세력 전차군단. 볼프헤제부터 오스테르베이크까지 독일군이 마켓 가든 작전을 좌절시키기 위해 치룬 전투를 다루고 있다.
          어포징 프론트에서 지원되는 캠페인. 주인공 세력 영국군. 노르망디에 상륙한 영국군 부대가 캉을 해방시키기까지 벌인 전투를 다루고 있다.
  • 토리코/372화 . . . . 23회 일치
         * 심상치 않 조짐의 GOD
         * 화염돔을 둘러싸고 있던 맹수의 대부대에게 노출되고 이 맹수들 GOD를 먹으려고 달려들기 시작한다.
         * 같 식으로 사방팔방 혀를 뻗어서 몰려든 맹수를 포식한다.
         * 제브라는 이 와중에 오오타케에게 보이스 배리어를 둘러주고 지난 화 지지에게서 전수받 GOD의 조리법을 전달한다.
         * 죠아는 "버러지를 상대할 시간 없다"며 토카게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 그것 전 미식회 간부들
         * 총주방장 드레스(중앙), 총주방장 보좌 나이스니(좌측), 주방장 크로마드(우측, 검 수염)
         * 써니는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자신들에게도 방법이 있다며 사탄보밋을 사용해 과거 먹 바 있던 토미로드를 뱉어낸다.[* 300화에선 사탄 보밋으로 과거 먹 적이 있는 식재를 뱉어낼 수 있다는 설명이 나왔는데 이게 복선.]
         * 스타준 조리장들을 워프 키친으로 끌고 가면서 "요리사답게 주방에서 결판내자"고 말한다.
         * 조리법을 전수받 오오타케는 포식에 정신이 팔린 GOD에게 접근하고, 죠아는 GOD를 만지지 말라며 공격을 가한다.
         * 하지만 죠아가 날린 1억참 써니의 사탄 헤어에 흡수 당한다.
         * 그 위력 써니도 전부 삼킬 수 없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자신의 참격이 삼켜진 것에 놀랐는지 잠시 방심한다.
         * 시대가 택한 것 자신이 아니라 토리코였다고 중얼거리는 아카시아.
         * 블루 니트로 아톰 나서려 하지만 페어는 잠시 기다리도록 한다.
         * 토리코는 "당신 잘못 알고 있다"며, 자신의 꿈 전 세계 사람들이 둘러 앉아 함께 밥을 먹는 것이며 그 안에는 아카시아도 포함된다.
         * 그러나 이것 아카시아의 계략이었고 토리코의 일격 네오의 입으로 빨려들어간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가 말한 꿈을 개소리라고 비웃고 "승리의 함성과 절망의 비명 냄새가 나는 곳이 다르다"는 말과 함께 그를 백채널 하드로 끌어 들인다.
          * 토미로드는 "사탄 보밋 것을 토해낼 수 있다"는 복선에 따라 어느 정도 부활이 암시되었지만, 설마 이렇게 원본 그대로 튀어나올지는 아무도 몰랐다.
          * 그린패치 등장이 너무 뜬금없고 만화 상의 묘사도 애매해서 코코가 포이즌돌로 그린패치를 만든 것처럼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코코는 단지 중독성이 강력한 독을 내뱉 거고, 그 냄새를 맡고 중독된 그린패치가 이끌려 왔던 것. 자세히 보면 맹수들 사이로 날아오는 그린패치가 보인다.
  • 토리코/377화 . . . . 23회 일치
          * 블루 니트로 아톰 탈출하라고 하지만 그 말에 자극받 네오는 전력을 다한 공격으로 문을 일시적으로 멈춘다.
          * 텟페이는 처음부터 죠아에게 조종당하지 않았으며 코마츠의 심장을 파괴한 것 일종의 도박.
          * 현재의 상황과 토리코의 모습을 보고 도박 성공했다고 만족한다.
          * 경왕 문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기 시작하자 블루 니트로 아톰 다급하게 경고한다.
          * 아카시아는 들 척도 않고 신체 회복에 전력을 다한다. 그러고 나서는 "우선 GOD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 아카시아가 날아간 곳 경왕 문이 있는 장소. 경왕의 흡입력에 빨려들어간다.
          * 아톰 문의 뱃속 완전한 이차원이라 빨려들어가면 돌아올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으니 빨리 백채널로 탈출하라고 외친다.
          * 네오의 신체가 급속도로 말라비틀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미 주변 록왕 스카이디어가 친 백채널 안이다.
          * 스카이디어가 설치한 백채널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하는 일반적인 백채널과 달리 "시간을 가속시키는 백채널".
          * 바깥에 비하면 거의 1000년 더 빠르게 시간이 흘러간다. 아무리 네오의 신체라도 수천 수만년을 아무 것도 섭취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 이것들 모두 록왕 스카이디어의 머리에 숨어있던 맹수들. 그밖에도 수많 맹수들이 아카시아를 포위한다.
          * 토리코와 재회한 텟페이는 자질구레한 변명 생략하고 코마츠의 심장을 터뜨렸던 일 자신에게도 일생일대의 도박이었다고 털어놓는다.
          * 아톰 페어를 제지하며 네오는 어차피 몇 분 안에 돌아올 거라며, 그 사이에 이놈들을 철저히 분쇄하다고 한다.
          * 밤비나가 눈알이 튀어나오도록 때려서 네오의 주가가 다시 올라갈 뻔 했지만 한 페이지 만에 껍질을 벗 밤비나에게 털려서 도로 제자리.
          * 록왕 어떻게 싸우는지 전혀 정보가 없었는데 궁극의 백채널 유저였다. --음? 파편편에서 나왔었는데?--
          * 회수할 수 없을 줄 알았던 "성체 데빌구렁이" 떡밥 회수. 포획레벨 5100. 랑왕 기네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배틀울프 평균치에 필적할 법한 수치다.
          * 이름값 하는지 데빌구렁이의 독 네오의 몸에도 통한다.
          * 지로의 풀코스였던 아수라 사우르스도 알려진 것보다 강력한 "원종"이란 형식으로 등장. 포획레벨 4990.
  • 토리코/385화 . . . . 23회 일치
          * 토리코의 완전부활. 브란치는 블루 니트로 페어를 못 믿겠다 하지만 토리코는 페어가 거짓말 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
          * 토리코는 팔왕 물론 모을 수 있는 모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하고 텟페이를 부축하며 페어의 노킹을 풀도록 한다.
          * 존게가 명중시켰던 "리들챕터"는 원래 페어의 것. 그리고 그 안엔 "네오"의 데이터도 들어있는데 그 포획레벨 브란치를 경악시킨다.
          * 그는 생존해 있는 팔왕 물론 모을 수 있는 힘 모두 모아야 한다고 말한다.
          * "네오의 포획레벨..."
          * 별 타격 없는지 "놀라운 맛"이라며 너스레를 떤다. 지금 미도라는 팔왕보다도 강력.
          * 그것 그가 처음으로 맛 본 스프.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맛이다.
          * "샐러드"는, 언젠가 자신 더럽혀진 피가 흐르고 있어서 플로제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다고 했을때, 그녀가 해주었던 "격려"
          * 미도라가 유일하게 갈망하는 것 플로제의 요리. 그녀가 죽고 그 갈망을 충족할 수 없게 되자 그는 좌절했고 끝없는 공복을 느끼며 고통에 시달렸다.
          * 플로제가 원했던 것 단지 평화였다. "모든 사람들이 한 식탁에 앉아 밥을 먹는 것."
          * 그는 플로제의 얼굴로 "그 꿈 아직 이루어질 수 있다"며 힌순간이나마 미도라를 현혹한다.
          * 그리고 토리코가 온 것 미도라의 식운. 죠아에겐 불운이 되었다.
          * 그것 "플로제의 꿈"처럼 불가능할 정도로 순수하고 평범한 꿈이기에.
          * 자신의 몸 플로제의 것이며 이대로 파괴해선 안 된다고 한다.
          * 그러나 이것 다시 한 번 금관두를 사용하기 위한 눈속임.
          * 식운이 소진된 죠아의 몸부림 힘엇이 튕겨져 나간다. 미도라는 별다른 공격을 하지 않음에도 죠아는 저항 조차 하지 못한다.
          * 죠아는 마지막까지 자비를 구걸한다. 플로제의 몸 "너의 모든 기억을 담 몸"이라고 말한다.
          * 하지만 미도라는 단호히 돌아선다. 그는 이미 "기억 내 뱃속에 안전하게 넣어뒀다"며 지금도 그 기억 숙성되어 간다고 말한다.
          * 토리코는 모처럼 부활했는데 여전히 파워인플레이션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스스로 블루 니트로는 어찌할 수 있지만 현재의 아카시아는 어쩔 수 없다는데, 아직 GOD나 센터를 먹지 못한 듯.
          * 죠아는 완전히 퇴장하는 듯 보이는데 정작 죠아의 혼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 상황.
  • 페어리 테일/508화 . . . . 23회 일치
          * 마카로프 드레아의 페어리 로가 발한 빛 전장 전역을 휩쓸고 분산돼 싸우던 곳곳의 아군들에게 목격된다.
          * 이 빛 라케이드 드래그닐의 마법으로 페어리 로의 답례라며 역시 전장 전역을 대상으로 마법을 시전한다.
          * 이 마법 상대의 쾌감을 증폭시켜 승천하게 만드는 마법. 그런데 당하는 사람들 하나같이 "쾌락을 아는 자" 뿐이다?
          * 유키노 아그리아, 소라노 아그리아(엔젤) 자매도 적과 싸우고 있었는데 페어리 로로 인해서 적들이 분쇄됐다. 프로시와 렉터도 갑자기 적들이 쓰러졌다고 좋아한다. 유키노도 로그처럼 페어리 로에 대해선 모르지만 일단 적들이 사라졌다고 한숨 돌린다. 소라노는 아직도 언니라 불릴 때마다 "언니가 아니다"라고 무의미한 부정을 하는 상태.--만담이냐-- 이들 언덕 아래 쓰러진 적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절벽 위에서 "화려한 마법을 사용했다"고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 어떤 남자가 태양을 등지고 앉아 있다. 그는 "답례를 하지 않으면 아버지에게 고개를 못 들겠다"고 투덜거리고 있는데, 바로 라케이드 드래그닐. 유키노는 그가 스프리건 12의 일원임을 알아보지만 어딘지 다른 12와 다른 신성함이 느껴진다. 그는 전장에 있는 적 전원을 상대로 어떤 마법을 발동하는데, "하얀 혼 자유로운 하늘로"라고 뜻모를 말을 중얼거린다.
          * 같 시각 미네르바와 로그도 영향을 받는데 미네르바가 먼저 심하게 영향을 받고 로그는 멀쩡해 보였지만 곧 영향을 받고 쓰러진다.
          * 페어리 테일도 하나둘 영향을 받으며 쓰러지는데 렉서스 드레아 조차도 견디지 못한다. 메이비스 버밀리온 어른들만 걸리는 마법인가 생각하지만 모든 어른이 다 걸리는 것도 아닐 뿐더러 그 자신도 영향을 받는다. 메이비스는 "저항할 수 없다"고 말하며 쓰러지는데. 지금까지 무적의 포스를 자랑하던 길다트 클라이브 조차도 갑자기 쓰러져서 딸 카나 알베로나가 걱정하는데... 왠지 승천할 것 같이 기분 나쁜 표정을 짓고 있어서 한 대 맞는다.--가정폭력의 현장--
          * 오시리스 세이스와 제라르 페르난데스를 상대하던 오거스트도 라케이드가 발동한 마법을 감지한다. 하지만 동요가 없어서 영향을 받 건지 어떤건지는 불명. 오시리스 세이스와 제라르는 쓰러져 있는데 오거스트에게 이미 당한 뒤같다.
          * 아이린이 엘자 스칼렛 일행과 대치하고 있는 현장. "나는 너, 너는 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데, 바로 그 직후에 라케이드의 마법이 덮치면서 아이린의 상태가 안 좋아진다. 홍조를 띄우며 빈틈을 보이자 엘자는 바로 나츠 일행을 대피시키도록 하고 자신 아이린과 싸우려 한다. 아이린 당황하며 마법을 사용하는데 웬디 마벨이 막으며 엘자를 돕겠다고 한다. 아이린 웬디의 마법이 부가술이라는걸 간파하는데, 그보다는 엘자 측에서 단 한 사람도 라케이드의 마법에 걸리질 않았다고 다들 "꼬맹이"라고 짜증낸다.
          * 심지어 이 마법 페어리 테일 길드에 있는 제레프까지 괴로워하며 그만하라고 하는데, 라케이드는 멀리에서도 그의 의사를 감지하고 서둘러 마법을 회수한다.
          * 라케이드가 밝히는 자신의 마법 바로 "쾌락". 쾌락을 깨우친 자는 그의 마법을 거역할 수 없다. 쾌락을 계속 부여해서 결국 승천시켜 죽이는 어찌보면 행복한 마법. 영향을 받지 않았던 유키노는 성령마법을 발동하며 라케이드를 공격하려 하는데 그가 한 발 빨랐다. 라케이드의 손짓에 따라 촉수 같 것이 나타나 유키노를 휘감는데, 강제로 쾌락을 주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향을 받지 않던 유키노도 쾌락에 빠져 상태가 안 좋아진다. 함께 묶인 프록시, 렉터도 마찬가지. 라케이드는 지와 무지는 "백과 흑"이라며 "쾌락과 고통"을 깨달으라고 말한다.
         작가의 트위터에 "논란이 많을 테지만 중요한 화"라고 예고했던 그 에피소드. 확실히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 고수위의 전개다. 애니화될 때 가장 문제가 많을 거 같 에피소드가 됐다.
         라케이드의 마법의 발동 조건 누가 봐도 "그거"지만 소년지의 한계상 다른 뭔가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독자들 음란마귀가 잔뜩 껴서 그거 말고 다른 예측 전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 아무튼 이번 화 때문에 메이비스까지 비처녀 논란에 휩쓸리고 있다.--보기에만 저렇지 사실 마카로프보다 할머니--
         제레프는 아이린이 유니버스 원을 발동했을 때도 당황했을 뿐인데 라케이드의 마법에 진짜로 괴로워하는 걸로 나와서 END보다 이쪽이 훨씬 효과적인거 아니냐는 설도 나오고 있다. 심지어 그 길다트 조차 저항을 못하고 당한 마법 이게 처음. 오거스트는 당한거 같긴 한데 동요하는 것 같진 않아 진 대마법사설이 나오고 있다. 아이린 역시나 걸리는데 꽤 괴로워하는 걸로 보인다. 결정적으로 엘자나 웬디가 안 걸리는걸 보고 "꼬맹이들"이라고 하는걸로 봐서는 역시 이 마법...
         라케이드가 제레프를 "아버지"라고 폭로해버렸는데 이쪽도 "논란이 많을 테지만 중요한 에피소드"에 부합하는 부분. 우선 제레프 본인의 친자라는 의미인지, 단지 그 자신도 제레프 서의 악마라서 그런 발언을 한 것인지 불분명하다. 다른 제레프 서의 악마들이 직접적으로 아버지란 호칭을 쓰지는 않는 점, 그리고 제레프 본인이 라케이드의 마법에 격하게 반응한 점을 들어 전자로 추정하는 의견이 많데 그렇다면 과연 어머니는 누가될지도 관심거리.
  • 페어리 테일/511화 . . . . 23회 일치
          * 라케이드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마법 모두 스팅에게 먹힌다. 하지만 스팅의 공격 라케이드에게 유효. 상황 역전된다.
          * 렉터와 프로시는 동료를 생각해 공복감에 저항한다. 스팅 그걸 계기로 식욕의 유혹을 뿌리치고 다른 사람들이 서로 해치지 못하게 기절시킨다.
          * 하지만 공복감에 시달리는 스팅 라케이드의 적수가 되지 못하고 치명상을 입는다.
          * 라케이드는 어째서 그가 페어리 테일 때문에 목숨을 거는지 묻는데 스팅 그들이 자신의 길드를 바꿔놨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 라케이드 드래그닐과 조우한 스팅 유클리프는 어째서 그가 나츠 드래그닐과 같 냄새를 풍기는지 의아해한다. 렉터와 유키노 아그리아가 그도 "드래그닐"이고 나츠와 혈연관계라고 알려주는데 스팅 입장에선 너무 뜬금없는 소리라 이해를 하지 못한다.
          스팅 그걸 사실이라 쳐도 본래 사람의 냄새는 형제든 부자든 다 다르다 말한다. 실제로 나츠와 제레프 드래그닐도 서로 냄새가 다른데, 유독 라케이드는 나츠와 같 냄새라며 이상하게 여긴다. 그러자 라케이드는 "나츠도 어떤 의미론 제레프의 아들이기 때문"이라며 빛의 참격을 날린다. 하지만 "하얀 것"이 먹이인 스팅에겐 간식거리가 날아오는 거나 다름 없다.
          * 스팅 "홀리레이"와 "홀리노바"를 연달아 쏜다. 지금까지 전혀 타격을 입지 않던 라케이드도 성속성 공격 통한다. 그는 스팅을 "성가신 녀석"이라 부르며 새로운 마법을 구사한다.
          * "악식의 혼". 하늘에서 부적들이 내려와 스팅을 감싼다. 이 마법 공복감을 유발한다. 스팅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더니 배고픔에 지쳐 힘이 나지 않는다. 라케이드는 등에 매고 있던 십자가를 날려 공격한다. 배를 찔리는 스팅.
          * 스팅 너무 배가 고파서 고통도 느끼지 못한다. 그를 응원하는 동료들이 음식으로 보일 지경이다. 급기야 렉터를 닭다리인 줄 알고 물어 뜯는 지경에 이른다. 카구라 미카즈치는 눈을 뜨라고 호소하는데, 유키노가 갑자기 그녀를 깨문다. 유키노의 눈도 스팅처럼 공복에 허덕이고 있따. 곧이어 카구라도 전염된 것처럼 배고픔을 느끼며 유키노와 카구라는 서로를 물어 뜯는다. 스팅에게 물린 렉터도 공복을 느끼고 스팅을 깨물고 있다.
          * 라케이드는 서로 먹으면서 멸하라고 말하는데 단 한 명, 프로시 만 아무리 배가 고파도 로그 체니와 함께 먹을 때까지 참겠다고 말한다.
          * 그 말이 계기가 돼서 스팅과 렉터가 정신을 차린다. 렉터도 식욕을 참으며 스팅에게 희생하겠다고 하자 스팅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제외한 동료들을 기절시킨다. 이걸로 서로 해치지는 못하게 됐지만 남 스팅 극심한 공복감에 체력저하까지 겹쳐서 힘이 남지 않는다.
          * 라케이드가 공복을 참아봐야 어쩔 거냐고 빈정거리자 스팅 라케이드를 먹어서 해결하겠다며 달려들지만 이미 힘이 떨어진 상태라 농락만 당한다. "그래도 나는 세이버투스의 마스터니까"라고 외치며 덤비만 라케이드의 십자가가 가차없이 어깨에 박힌다.
          라케이드는 세이버투스란 길드는 들어본 적이 없다며 왜 페어리 테일도 아니면 빠져달라고 말한다. 스팅 오히려 페어리 테일을 위해서 나선 거라고 받아친다.
          * 그때 유키노의 모습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로그 체니가 나타난다. 미네르바의 테리터리. 드디어 세이버투스의 쌍룡이 모였지만 로그도 싸우느라 힘을 소진한 상태. 그는 미네르바의 배달이라며 "나를 먹어라"라고 말한다. 로그는 남 마력을 그림자로 바꿔서 방출한다. 스팅 처음엔 어떻게 다른 속성을 먹냐고 거부하지만 이런 상황이라 "먹을 수밖에 없다"며 무작정 그림자를 흡입한다.
          그 사이 라케이드는 새로운 빛과 부적으로 몸을 감싼다. 인간의 삼대 욕구 성욕, 식욕, 수면욕 중 자신이 마지막으로 부여할 것 "수면욕"이라며 그것이 곧 영원한 수면이 될 거라 말한다.
         스팅이 라케이드의 냄새가 나츠와 같다는걸 이상하게 여기는 부분 그가 제레프서의 악마라는 증거일 수 있다. 정황으로 볼때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친아들일리는 없는데다 이번 스팅의 냄새 떡밥이 더해져서 라케이드는 제레프 서의 악마로 확정되는 분위기.
  • 하이큐/244화 . . . . 23회 일치
          * 동료들 한심하다고 생각하나 하루이틀 일도 아니라 적당히 무시하고 시합에 집중한다.
          * 경기를 보고 돌아가던 히나타는 매점 앞에서 [[카게야마 토비오]]가 "작 거인"이라 생각했던 [[호시우미 코라이]]와 마주치는데.
          * 점심을 먹 [[카라스노 고교]]는 짧 자유시간을 가진다. [[사와무라 다이치]]의 허락을 받 [[히나타 쇼요]]는 부리나케 굿즈를 사러 매점으로 달려간다. [[야마구치 타다시]]도 따라온다. 같 시각 [[카게야마 토비오]]는 개인정비, [[츠키시마 케이]]는 쪽잠을 취한다.
          * 매점에는 봄고 관련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히나타는 눈을 반짝이며 "에이스의 마음가짐"을 담 티셔츠를 S사이즈로 구매, 야마구치도 연습용 티셔츠를 산다.
          * [[후쿠로다니 학원]] 대 에이와 고교. 후쿠로다니는 1회전부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있다. 스코어는 10 대 7. 첫번째 TO를 사용한다. 에이스 [[보쿠토 코타로]]가 컨디션 난조. 관중석에서 보쿠토의 저조한 경기력을 비웃을 정도다. [[코미 하루키]]가 텐션 좀 올리라고 격려하는데, 보쿠토의 풀죽음 원인 완전히 엉뚱한 것이었다.
          감독 왜 쓸데없는 걸로 난리냐고 있는데로 갈구지만 그걸로는 보쿠토의 멘탈을 되돌릴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런 일에 이골이 난 동료들 신경끄고 경기에 집중하기로 결정한다. [[코노하 아키노리]]는 흔한 일이라며 빈축. [[오나가 와타루]]는 "메인 아레나가 부럽다"는 감상을 솔직히 말할 필요 있었나 의문시한다.
          어차피 보쿠토가 항상 컨디션이 좋 거의 없다. 사실 이런 풀죽음도 그의 배구에 대한 열정, 성실성에 기반한 것이지만, 반대로 긴장이나 압박감 때문에 기량을 펼치지 못하는 일 없다.
          * 그 말처럼 여기서부터 후쿠로다니의 반격이 시작된다. 보쿠토는 여전히 꿔다놓 보릿자루 같지만 다른 동료들이 분발하면서 한 점씩 따라잡기 시작, 어느새 스코어는 15 대 14로 한 점차까지 따라온다. 중계석에선 에이스가 저조한데도 착실하게 점수를 버는 후쿠로다니를 칭찬한다. 반대로 에이와 고교는 에이스가 봉인됐는데도 선전하자 혼란스러운 양상.
          센터 코트란 준결승 이상부터 특설 코트. 메인 아레나의 가운데 한 면만 설치되는 코트다. 국제시합 등이 이 규격에서 시행된다. 아카아시는 메인 아레나가 더 크고 사람도 많지만 그래봐야 그 중에서 보쿠토를 봐줄 사람 4분의 1이하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곳 서브 아레나는 후쿠로다니가 독점하고 있으니 모든 관객이 보쿠토를 주목하고 있다. 즉, 실질 봐주는 관객이 더 많다는 얘기.
          뭔가 그럴듯한 얘기처럼 들리지만 결국 궤변이다. 동료들 그렇게 생각하지만 왠지 보쿠토한테는 먹혀들어간다.
          아까 아카아시가 궤변을 늘어놓긴 했지만, 완전히 거짓말만 아니었다. 서브 아레나는 경기장이 작 만큼 그 안의 환호성이 더 가깝고 크게 들리는 효과가 있었다. 아카아시의 언변이 효과를 거둬 보쿠토는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하이텐션 모드로 돌아왔다. 후쿠로다니 응원석 측에서는 열광. 사정을 잘 모르는 히나타와 야마구치오 그의 파인 플레이에 환호한다. 반면 에이와 측 파랗게 질린다.
          * 경기는 부활한 보쿠토의 활약으로 여세를 몰아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후쿠로다니의 완승. 카라스노 경기를 보다 넘어온 바보 커플도 후쿠로다니의 활약을 지켜본다. 경기 종료후 아카아시는 [[사루쿠이 야마토]]와 "카라스노의 1학년들이 와서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를 나눈다. 아카아시는 설사 그들이 없었더라도 다른 계기를 만들어서 분위기를 띄웠을 거라 장담한다. [[코노하 아키노리]]는 가끔 보쿠토를 아주 무시해버리는게 속편할 거라고 말하는데, 아카아시는 어차피 자신이 끌어내는 보쿠토의 힘 일부에 지나지 않고, 무엇보다 절호조인 그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고 말한다. 사루쿠이는 그걸 본인에게 말해주면 어떻겠냐고 하는데 코노하는 그러면 괜히 까불게 된다고 말린다.
          * 경기를 보고 돌아가는 히나타와 야마구치. 후쿠로다니의 저력을 실감하고 있다. 그런데 매점 앞을 지나갈 때, 누군가 히나타와 같 티셔츠를 S사이즈로 주문하고 있다. 그와 눈이 마주치는 히나타. 그는 전일본 유스에서 카게야마와 한솥밥을 먹었던 [[호시우미 코라이]]였다. 카게야마가 "작 거인"이라 생각했던 그 선수.
  • 하이큐/251화 . . . . 23회 일치
          * 이나리자키의 응원단 더욱 거센 야유를 퍼붓지만 히나타는 "전국 2위가 우리를 무찌르려 한다"는 기분에 사로잡혀 들뜬다.
          * 이나리자키 응원단 작전을 바꿔서 카라스노가 플레이할 때 "리듬"을 빼앗는 작전으로 방해한다.
          * 스코어는 4 대 3. 이나리자키의 1점 리드. 그러나 경기 초반부터 이나리자키로 기울던 분위기가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의 이동공격으로 뒤집힌다. 그동안 이나리자키의 플레이에 관심이 집중됐던 관객들 새삼 카라스노 고교와 1학년 콤비의 움직임을 주목한다. 경기 시작전 카라스노 고교를 형편없이 얕봤던 [[미야 아츠무]]는 생각보다 솔직하게 멋지다고 감탄한다. 놀라운 순발력과 민첩성, 그러면서도 점프 높이는 전혀 줄지 않는 탄력 등. "직접 보니 더 멋지다"고 감탄하고 있으려니 동생 [[미야 오사무]]가 옆에서 "너는 시합만 하면 정신연령이 5살 이하"라고 빈축한다.
          * 카라스노, 카게야마의 서브. 이나리자키의 응원단 지금까지 전략이 잘 먹히지 않는다고 자체 평가한다. 카라스노의 선수들 예상보다 압박을 느끼는 걸로 보이지도 않고 특히 [[츠키시마 케이]] 같 경우는 비웃는 양 풋하고 웃기까지 했다. 응원단 템포를 조금 더 빠르게 해보자고 하는데.
          체육관을 가득 채우는, 종전보다 빠르고 높아진 야유. 다른 관객들 품위가 없다고 투덜거리지만 높고 빠른 소리가 다른 소리를 묻어버린다. 그런데 방금 전 우연찮게 파인 플레이를 선보인 주인공, 히나타는 묘한 희열을 느끼느라 그런 소리에 일일히 반응할 틈도 없다. 아니, 오히려 저쪽 응원단의 안달난 반응이 기쁘기까지 하다. 그는 전국 2위의 이나리자키 고교가 전력을 다해 카라스노 고교를 무찌르고자 하는 상황에 도취된다.
          히나타는 거의 경련을 일으킬 것처럼 흥분한다. 그런데 주심이 팔을 들어올리는 순간 이나리자키의 야유가 뚝 그친다. 그리고 타악기를 이용한 빠르고 짧 박자의 연타로 바뀐다. 탄탄탄, 마치 축제에서 치는 북소리 같다. 이러한 변화에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뭔가 낌새를 차린다.
          * 북소리를 들으며 카게야마가 서브 시도. 하지만 북소리 때문일까, 카게야마는 뭔가 잘 맞지 않는 느낌을 받는다. 물론 그가 서브가 평균 이하라는 평가가 있긴 하지만. 어쨌든 서브는 네트에 걸리면서 상대 코트로 넘어간다. 네트 인. 코스가 빗나간 탓에 상대편 리시브도 흔들린다. 악재가 호재로. 하지만 아츠무가 악재를 다시 호재로 바꾼다. 그가 흔들린 리시브를 커버하려고 "첫 디딤"을 하는 순간, 같 세터인 카게야마는 "완벽한 첫 디딤"이라고 느낀다.
          중계석 양측 세터 대결로 흘러가는 흐름을 즐거워하는 듯 하다. 확실히 양팀 세터 간의 신경전 두드러진다.
          * 이번엔 오사무의 서브. 그런데 [[스나 린타로]]가 [[하이큐/250화|호각 소리에 맞추다시피]] 바로 서브를 때린 것에 비해, 오사무의 움직임 느긋하다.[* 주심이 서브 신호를 보내고 8초 안에 서브 해야 한다.] 거의 8초를 꽉 채운 뒤 서브. 이건 고의적으로 넣 "간격"이다. 작전이 먹혔는지 카라스노의 리베로 [[니시노야 유]]가 반 걸음 느리게 반응한다. 그래도 제대로 리시브. [[타나카 류노스케]]가 놓치지 않고 스파이크로 연결, 1점 따라붙는다.
          카게야마의 서브 때 그랬듯, 이번에도 이나리자키의 응원석 떠들썩하게 박자를 맞춘다. 큰 북과 각종 타악기를 이용한 빠른 템포의 연주. 그런데 이 연주 때문인지 카라스노를 응원하는 관중들도 템포에 맞춰서 박수와 구호를 연호한다. 이것 육상 경기 같데서 선수가 객석의 응원을 유도하는 행동과 비슷하다. 문제는 그건 선수가 자기 컨디션을 위해 유도하는 거지만, 이번 적측이 카라스노의 템포를 흐트러뜨리기 위해 하는 행동. 이나리자키 응원단 관객의 호의를 끌어내는 척하며 실제론 방해행동을 하고 있다.
          * 우카이 코치도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타케다 고문 선수들이 저정도 야유에 연연하는 것 같진 않다고 하는데, 그것과 다른 성격의 문제다. 야유가 주는 압박과 별개로 이나리자키 응원단이 유도하는 박자가 선수들의 플레이 "리듬"을 흐트러뜨리고 있다. 그들이 조성하는 리듬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이렇게 타의로 형성되는 리듬 영향을 주지 않는다. 우카이 코치는 이쪽도 상당히 성가시다고 생각한다. 일단 서브로 호각을 이룰 필요가 있는데, 그걸 효과적으로 저지하고 있다.
          이나리자키는 오히려 상승세를 타고 성장 중인 팀의 모습을 보인다. 이런 기세를 후반까지 허용하면 매우 힘들어진다. 하지만 상대 응원에 대항해야할 카라스노 응원단 벌써 기가 죽었다. 상대편 응원을 응원이라기 보다도 "원호사격"에 가깝다고 평하고 코트 안팎의 요소들, 시간과 소리까지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팀을 부양하고 있다.
  • 현석문 . . . . 23회 일치
         '''현석문'''(玄錫文, [[1797년]] ~ [[1846년]] [[9월 19일]]) [[조선]]의 [[천주교]] [[박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 '''가롤로'''(Carolus)이다.
         그는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신부]]가 [[순교]]하고 사흘 뒤에 순교하였다. 현석문 [[앵베르]] [[주교]]를 [[조선]]에 데려오고 [[샤스탕]] 신부를 도와 여러 곳을 다니며 [[선교]] 활동을 함께 한 사람들 중에 하나이다.
         현석문 [[1797년]]에 [[한양]]에서 [[중인]] [[신분]]의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5살 되던 [[1801년]]에 [[신유박해]]로 [[순교]]하였고, 그의 아내와 자식들 [[1839년]]에 [[기해박해]]로 옥사하였다. 그의 누나 [[현경련]] 또한 기해박해로 순교하였다.
         현석문 온 생애를 [[선교사]]들과 교우들을 돕는데 바쳤다. [[교황청]] 문서는 다음과 같 말로 그를 기린다.:
         현석문 순교로 아버지를 여의고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어머니와 누나와 함께 독실한 신앙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는 [[조선 헌종|헌종]] 2년([[1836년]])에 [[의주]]로 가서 [[앵베르]] 주교를 [[조선]]으로 맞아들였다. [[1837년]]에 [[샤스탕]] [[사제|신부]]가 입국하자, 현석문 그의 [[복사 (기독교)|복사]]가 되어 신부와 함께 [[선교]] 여행에 동참하는 한편, 교인들의 신앙지도에 힘썼다.
         [[1839년]]에 [[기해박해]]가 시작될 때에, 현석문 [[관아]]에 [[자수]]하기를 원했지만, [[선교사]]들이 그를 말렸고 살아남아서 교우들을 돌보라고 말했다.
         [[앵베르]] [[주교]]와 [[선교사]]들이 체포될 때, 현석문 [[한양]]의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주교는 [[순교]] 전에 [[조선]]의 [[교회]]를 맡겼다. 이 사실 주교와 교우들이 그를 얼마나 크게 존경했는지를 보여준다. 현석문 체포를 피하기 위해 이재영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였다. 그는 새로 입교한 교우들을 격려했고 여러 [[선교]]지들을 다니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기부금을 모아서 그들의 신앙생활을 뒷바라지 하였다.
         그는 아내와 누이가 순교한 후에 《[[조선]] [[천주교]] [[순교자]] 열전》을 집필하기 시작했는데, [[기해박해]]가 끝나자, 그것의 편찬을 필생의 사업으로 생각하고 [[상하이]]까지 피해다니기도 하면서 살아남 [[최희원]]과 [[모방 베드로|모방]] [[사제|신부]]의 [[복사 (기독교)|복사]] [[최형 베드로]], [[이승훈 베드로]]의 손자 [[이재의 토마스]] 등의 협조를 받아 [[순교]] 자료를 모아서 확인 및 보충 정리하여 3년 만에 단편의 《[[기해일기]]》를 완성하였고 교우들에게 배포하였다.
         그는 빈번히 [[베이징]]으로 전령을 보내 [[선교사]]들과 연락하였다. [[1845년]] 그는 [[부제 (기독교)|부제]] [[김대건]]과 함께 작 나무배를 타고 [[상하이]]로 가는 험란한 항해에 동참하였고, [[천주교 서울대교구|조선교구]]의 제3대 [[교구장]] [[페레올]] [[주교]]를 맞아들였다. 현석문 [[한양]]으로 돌아온 뒤, 위험을 무릅쓰고 김대건 [[사제|신부]]의 집을 자신의 명의로 [[등기]]하였다. [[1846년]]에는 [[병오박해]]가 일어났다. 현석문 김대건 신부의 [[체포]] 소식을 듣고 새로운 집을 구입하여 교회의 모든 재산을 그곳으로 옮겼으며, 김 신부의 처소에 남아 있던 여성 교우들을 새 집으로 피신시켰다.
         며칠 후에 그의 새 집에서 포졸들이 손쉽게 그를 체포하였는데, 이삿짐을 나르던 인부들이 고발하였기 때문이었다. [[7월 11일]] 포졸들이 그 집을 급습할 때, [[김임이 테레사]]와 [[이간난 아가타]], [[정철염 카타리나]] 그리고 [[우술임 수산나]] 등 몇 명의 여성 신도도 있었으므로, 그들도 모두 함께 [[체포]]되었다. [[감옥]]에서 현석문 교우 수감자들을 격려하였다.
         어떤 사람들 현석문이 극심한 [[고문]]을 받았다고 했으며, 또 어떤 사람들 그가 고문을 면제 받았다고 하였다. 어쨌든 그는 [[사형]]을 선고받았다. 관찬 기록(《[[헌종실록]]》)에 따르면, 현석문 [[1846년]] [[9월 19일]]([[음력 7월 20일]])에 [[참수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또 다른 관찬 기록(《[[승정원일기]]》)도 같 이야기를 한다. 그는 [[군문효수형]]도 선고받았다고 전한다.
         현석문 [[1846년]] [[9월 19일]]에 [[한양]]의 [[새남터]]에서 [[참수형]]을 받았고 [[군문효수]]되었다. [[김 카타리나]]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평온하고 용감하게 죽음을 맞이하였다고 한다. 그가 [[순교]]하던 때의 나이는 52세였다.
  • 혜은이 . . . . 23회 일치
          | 이름 = 혜
          | 웹사이트 = [http://cafe.daum.net/heyee 가수 혜이 팬클럽 사이트]
         | style="width:80%;" | '''당신 모르실 거야'''
         '''혜이'''(본명: '''김승주''', [[1956년]] [[9월 23일]] ([[음력 8월 19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사회자|방송인]]이다.
         대표곡으로 《당신 모르실 거야》, 《열정》, 《감수광》, 《제3한강교》, 《당신만을 사랑해》, 《뛰뛰빵빵》, 《독백》, 《비가》, 《파란 나라》 등이 있는 그녀는 [[1975년]] 《당신 모르실 거야》라는 곡이 수록된 1집 음반을 발표하여 데뷔하였다.
         남편 배우인 [[김동현 (1950년)|김동현]]이다. 독서에 취미가 있고 재즈댄스에 특기가 있으며 사촌 동생 [[음악 그룹]] "[[서울 패밀리]]"의 보컬리스트 [[김승미]]이고 사촌 제부([[김승미]]의 남편) 또한 음악 그룹 "[[서울 패밀리]]"의 보컬리스트 [[김윤호 (가수)|김윤호]]이다.
         [[1975년]] 〈당신 모르실 거야-[[길옥윤]]〉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미모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구가했다. [[1977년]]에는 2집 <진짜 진짜 좋아해>(동명 영화 OST|[[문여송]]/[[길옥윤]]), 3집 <당신만을 사랑해>(동명 영화 OST(1978)|[[길옥윤]])가 모두 히트하면서 인기 정상에 올랐다. 10대 가수상, 가수왕, 최고 인기가수상 등 3사 통합 가수왕을 수상했고 혜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패션의 선두주자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콘이 되었다. 또한 1집부터 14집까지의 모든 타이틀곡이 1위를 했다.
         데뷔 앨범과 연달아 발표한 2개의 앨범이 히트를 기록했지만 아직 혜이는 원래 가수를 할 생각이 없었고, 아버지가 보증을 서주셨다가 잘못돼서 길에 쫓겨나서 이에 대한 방책으로 어쩔 수 없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449&aid=0000124480 혜이 "남편 김동현 200억대 빚 갚아…당시 헤어진 딸 데려올 수 없어 눈물”] 채널A. 2017년 02월 24일</ref>
         [[1977년]] [[일본]] '야마하가요제'에 출전한 그녀는 일본 빅터 레코드사에서 영입 제안을 받기도 했다. '당신만을 사랑해'를 일본어로 내고 [[조용필]]에 앞서 일본 활동도 짧게 했다. 당시 일본에선 '강코쿠(한국) 아이돌'로 소개되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8/0200000000AKR20150618054000005.HTML 40주년 혜이 "가수인생 골든타임 놓쳐 아쉬움 투성이죠"] 연합뉴스. 2015년 06월 18일</ref>
         한 번의 이혼 경력이 있던 혜이는 [[1990년]]에 배우 [[김동현 (1950년)|김동현]]과 결혼했다.
         [[2007년]]에는 혜이의 팬들이 후원한 새 음반 <강해야 돼(홍진영 작사/곡)>를 발표하고 콘서트, 무대 공연에 출연했다.
         2015년 2월 23일 [[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혜이는 남편 [[김동현 (1950년)|김동현]]의 빚보증과 사업 실패로 재산을 탕진하여 200억이 넘었던 빚을 독한 마음으로 10년 동안 빚을 갚았고, 전 남편 사이의 딸을 데려올 수 없었다고 밝혔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3045117 혜이 “남편 김동현 빚 200억, 죽으려고 도망가기도”] 동아일보. 2017년 02월 24일</ref>
         [[2015년]] [[5월 26일]] 데뷔 4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한 번 팬클럽이 음반을 제작했고, 동료 가수 최백호, 후배 음악인 이채운(작곡가 이호섭의 아들), 김시연 등의 작품 헌정으로 정규 앨범에 앞선 미니 앨범 혜이 Pre-Listening를 내놓았다.
         * 1975년 12월 1집 《당신 모르실 거야》
         * 1983년 08월 14집 《작 숙녀》 《얘들아》
         * 1989년 03월 18집 《비가》 《바람같 그대》
         * 《제3한강교》 (1979년) - 영 역
         * [http://people.nate.com/people/info/54/64/5464/ 혜이 네이트 인물]{{깨진 링크|url=http://people.nate.com/people/info/54/64/5464/ }}
  • Victoria II/정당 . . . . 22회 일치
         모든 정당 사상마다 최소 하나씩 존재하며, 여러 특성을 조합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특성들 해당 정당이 집권당이 되었을 경우 적용된다. 집권당 국가의 정치 체제에 따라 플레이어가 직접 임명하거나 총선을 통해 임명하게 된다.
         실제 역사상 해당 사상을 가진-혹 그렇게 개발자들이 생각한-정치 세력이 있었다면 정당으로 등장하지만 대부분 그냥 클론 정당으로 튀어나온다.
         해당 정당이 개혁을 얼마나 지지하는가에 영향을 끼친다. 개혁 집권당이 하는게 아니라 근데 상원 의회에서 하는거라는게 함정.
          상징색 파랑색. 개혁을 항상 반대하며 폐지하려 한다. 정권을 잡기 위해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보수파와 연대해 총선에 나온다.
          상징색 파랑색. 현재 상황에 만족하며 변화를 바라지 않는 이들. 행복할 경우 절대로 개혁을 지지하지 않지만 POP의 투쟁성이 높을 경우 분열되어서 일부는 정치적/사회적 개혁을 지지한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반동과 연대해 총선에 나온다. 게임 내에서는 [[장제스]]의 [[국민당]]이 이 성향으로 나온다.
          상징색 노랑색. 정치적 개혁 항상 지지하지만 POP의 투쟁성이 높을 경우에만 사회적 개혁을 지지한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무정부 자유주의자와 연대한다. 게임 내에서는 [[흥선 대원군]] 정권이 이 성향으로 등장한다.
          상징색 노랑색. 초반부부터 등장한다. 개혁을 항상 반대하며 폐지하려 하는 이들. 허구한날 정권을 잡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자유주의자와 연대해 총선에 나온다.
          상징색 빨강색. 중반부부터 등장한다. 사회적 개혁을 항상 지지하지만 정치적 개혁 POP의 투쟁성이 높지 않 이상 반대한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공산주의자와 연대해 총선에 나온다.
          상징색 빨강색. 사회주의자가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등장한다. 사회적 개혁을 항상 지지하지만 정치적 개혁 반대하며 폐지하려 한다. 정권을 잡기 위해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사회주의자와 연대한다.
          상징색색. 후반부에 등장한다. 집권하지 않을 경우 정치적/사회적 개혁을 항상 반대하지만 집권할 경우 사회적 개혁을 지지한다. 하지만 정치적 개혁을 반대하며 폐지하려 한다.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 연정할 애들도 없는 찐따들이다.
          국가가 경제를 통제하지만 한정된 분야의 민간 사업 허용하려한다. 자본가 POP는 공장 건설, 폐쇄된 공장 재개장 외에는 아무런 투자도 할 수 없다.
  • 마기/303화 . . . . 22회 일치
          * 자신 과거에 '''왕족의 피를 부러워'''했는데, '''알리바바는 그걸 쉽게 버릴 수 있다고 부러워한다.'''
          * '''혹 모든 적을 쓰러뜨리고 최후의 승자가 되거나.'''
          * 신드바드는 장사치의 세상 냉혹한 것이며 자신 한 번의 실패로 노예신분까지 떨어져본 적이 있다고 말한다.
          * 2형 팔괘찰을 써서 냉기로 상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1형 팔괘찰 배의 연료로 쓴다.
          * 홍명 알리바바가 교섭하고 다니던 사이에 모든 준비를 마쳤는데, 알리바바가 이런 상황을 예측했냐는 질문에, '''과거 역사에 비추어 봐서 그럴 가능성도 있겠다 싶었다'''고 답한다.
          * 그 자리에 일던 일동 자신들이 불과 3년 전 침략국으로서 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 사실을 인정하며 상대국들의 반응도 일리가 있음을 인정한다.
          * 홍옥 그 말이 맞다며 자신 눈 앞의 빚을 갚는데만 급급하고 홍염을 따라하기만 했다고 인정한다.
          * 홍명 '''과거 군사력을 토대로 세계를 통일하고자 했던 자들 모두 죽었다'''며 스스로의 꿈을 품고 모두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한다.
          * 잠시 후 홍명과 알리바바는 독대하는데, 침울해하는 듯한 알리바바에게 홍명 신드바드가 만든 세상의 이치에 대해서 설명한다.
          * 그것 '''마치 수건돌리기 게임처럼 승자에게 모든 것이 집중되는 구조.'''
          * 이런 상대와 싸워야 한다는 점을 주지시키며 이번의 정보 유포도 신드바드를 탓할 수만 없다고 말한다.
          * 그때까지 풀이 죽 것처럼 보였던 알리바바는 "재미있는 세상이다"라고 말하며 '''"정보가 무기가 된다면 황제국에 좋 정보를 뿌리는 걸로 단숨에 역전할 수 있다"'''는 발상을 해낸다.
          * 알리바바는 오히려 '''지금 세상에서 더 많 걸 할 수 있을 거'''라고 예감한다.
          * 신드바드의 "아들 뻘인 너"라는 드립 알리바바의 "나는 당신의 아들 같 것"이란 드립을 그대로 받아친 것.
          * 황하문 303화까지 홍명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다.--어이구 노답X끼--
          * "수건돌리기 게임"이란 표현 사실 자본주의 사회를 잘 나타낸 비유다.
  • 마기/310화 . . . . 22회 일치
          * 구출 했지만 유난 타전의 저주에 걸린 상태.
          * 알라딘 그의 상태가 알리바바가 이스난의 저주에 걸렸을 때와 같다며 치료에 들어간다.
          * 유난 그런것 보다 아르바가 "솔로몬의 지혜"를 빼앗아 독자적인 음모를 꾸미려 한다고 경고한다.
          * 하지만 알라딘 가볍게 괜찮다고 대꾸하며 연백룡 그 사실을 신드바드에게 알려줘야겠고 할 뿐 동요하지 않는다.
          * 알라딘 자신이 유난을 치료하는 동안 모르지아나와 연백룡에게 아르바를 상대해달라고 한다.
          * 유난 상대가 될리가 없다고 하지만 일행 중 누구도 아르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유난 아무리 둘이 공격해도 죽지 않는 몸에 무적의 검술까지 겸한 아르바를 이길 순 없다고 하고, 아르바 또한 "알마트란 최강의 검사"는 자신이었다며 둘을 수세로 몰아넣는다.
          * 백룡 "검을 못 들면 너 같건 문제도 아니다"고 도발한다.
          * 백룡 이곳이 암흑대륙이기 때문이며 이곳 "붉 사자"(파나리스)보다 빠른 것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 유난 이 믿기지 않는 광경에 눈이 휘둥그래지고 알라딘 "어때 유난형?"이라며 너스레 떤다.
          * 유난 그 서슬에 "화나니까 무섭다"고 중얼거리고 알라딘 "그치? 모르지아나와 백룡 모두 강하지?"라고 동문서답한다.
          * 그런데 더 오래 암흑대륙에서 지낸 유난 아르바에 미치지 못해서 상대적으로 안습이 되어버렸다.
          * 모르지아나는 파나리스 평균 이상의 전투력을 손에 넣 걸로 추정.
          * 연백룡 여전히 검술로는 아르바에 미치지 못하나 마법과 병행하면 아르바도 무시할 수 없는 실력이 된다.
  • 마기/323화 . . . . 22회 일치
          * 우고는 가차없이 그 진격을 쳐내며 그가 성궁에 도달할 가능성 0%라고 못박는다.
          * 신드바드는 고집을 부려서 계속 진격하는데, 그럴 수록 그의 몸 타들어가서 마침내 형체도 알 수 없게 된다.
          * 이것이 자기 꿈의 결말임을 깨달 신드바드는 마지막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루프로 돌아가고 육신 재만 남는다.
          * 다윗 우고의 몸을 빼앗고 다시 한 번 신의 힘을 회복하는데
          * 그는 아르바 조차 아무 것도 모른다며 성궁에 도달할 가능성 1%가 아니라고 한다.
          * 그 말처럼 신드바드의 몸 타들어가기 시작한다.
          * 이제 우고의 모습 정확히 보이지 않고 희미한 거인처럼 보인다.
          * 우고는 한 번 정점에 달한 것 반드시 쇠하며 "옛 왕" "새로운 왕"으로 대체되는 법이라 한다.
          * 마침내 신드바드의 육신 재로 변하고 신드바드의 영혼 루프로 돌아간다.
          * 이 재는 "검 루프"의 찌꺼기 같 것. 우고는 하얀 루프를 갈무리해 거대한 흐름으로 돌려보낸다. 그가 다시 태어나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 우고는 잠시 검 루프의 처분을 고심하고 있는데, 이변이 일어난다.
          * 다윗 처음부터 이 그림을 기다리고 있었다.
          * 우고는 경악하고 다윗 "성궁의 수호자"는 자신이 맡겠다며 우고를 흡수하기 시작한다.
          * 검 루프가 우고를 휘감으면서 우고는 자신의 의지를 잃고 검게 물든다.
          * 우고의 힘을 빼앗 다윗.
          * 그것 흡수 당했던 우고. 거대해진 다윗에 비교도 안 되는 크기와 힘을 가지고 다시 나타났다.
          * 다윗의 부활과 성궁을 장악하는 것까진 대부분 예상했지만, 설마 그것도 훼이크고 우고가 짱짱맨일 줄 아무도 몰랐다.
          * 우고가 너무 강해 보여서 우고가 사실 흑막이고 최종보스가 되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돈다.
  • 마기/343화 . . . . 22회 일치
          *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는 자신이 루프로부터 살아남 것이야 말로 "솔로몬 왕의 의지"라고 설명한다.
          * 알라딘 자신 솔로몬의 사자도 알마트란의 사자도 아닌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여기 있는 거라고 싸울 의지를 거두지 않는다.
          * 자신의 생존과 성공이야 말로 선택받 증거라고 믿는 신드바드는 그렇기 때문에 알라딘 일행의 단순한 설득으로는 물러서지 않을 거라 말한다. 알라딘 다윗이나 아르바가 "그런 동료"인 거냐고 재차 묻고 신드바드는 다윗이 호시탐탐 자기 목을 노리는, 대등에 가까운 동료라고 둘러댄다.
          알라딘 여전히 맞설 생각을 거두지 않는다. 신드바드는 다시 한 번 "그건 솔로몬 왕의 의지에 대한 반역. 넌 솔로몬 왕의 사자가 아니냐"고 꼬집는다. 알라딘 그 말에 이전에도 그가 자신을 "멸망한 세상(알마트란)의 사자"라고 지칭했던 일을 떠올린다. 알라딘 그때 대답을 지금하겠다고 말한다. 신드바드가 그때 일을 아직 기억하는지는 분명치 않다. 그래도 알라딘의 대답 이어진다. 자신 멸망한 세상의 사자도 솔로몬 왕의 사자도 아니며 이 세상에서 한 사람의 인간이 되었다. 그러니 이 세상을 위해 자그마한 이상론을 세우는건 당연한 일이다. 그의 동료들도 각자의 신념 때문에 목숨을 걸고 여기까지 왔으며 자신도 마찬가지다.
          알라딘이 설마 알마트란과 솔로몬을 부정할 거라곤 생각 못했는지 신드바드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알라딘 그 존재 자체가 알마트란의 상징 같 것 아니냐고 반박하려 하지만 알라딘 단호하게 상관없다고 말한다. 신드바드는 알라딘으 망설임을 버렸다는걸 깨닫는다. 이제 그들에겐 싸움이 남았을 뿐이다.
          알리바바가 백룡과 싸우다 잠시 죽었을 때의 일이다. 알리바바는 잠시 여행 다녀온 것 같 말투로 말하지만 그 내용이 어마어마하다.
          알리바바도 자신이 왜 거기까지 갈 수 있었는지 자세한 원리는 모른다. 단지 베리알의 마법 덕분이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셋타가 나름대로 추정한 가설도 들려주는데 아르바와 그녀의 일당이 매그노슈타트에 차원 구멍을 낸 탓에 차원의 구분이 흐릿해진 영향일 수도 있다. 거기까지 듣자 아르바도 더이상 흘려듣지 못한다. 알리바바는 그곳을 일종의 "사후세계"라고 부르는데 자신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현세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아르바는 그 말이 사실이라면 왜 혼자만 돌아올 수 있었냐고 묻는다. 알리바바는 그게 "여러가지 사정"이 있다고 얼버무리는데 그때 아르바가 버럭한다. "그 분"이 뭐라고 한 말이 없느냐고. 자신이나 그 밖에 뭣에 대해서든 한 말이 없냐고 묻는다. 그렇게 말하면서 알리바바의 팔을 잡는데 그 손 타들어가는 것처럼 까맣게 변해간다.
          * 알리바바는 그때의 자초지종을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한다. 백룡과 싸우다 패해서 망연자실했던 그는 정신을 차려보니 덥지도 춥지도 않고 아무 것도 없는 기묘한 공간에 있었다. 우두커니 정좌하고 있을 뿐인 그는 이윽고 자신이 살아온 일생을 기록영상처럼 보게 되었다. 그건 거기 있으면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오는 것이다. 몇 십, 몇 백 번이나 그 영상을 보면서 "아무 것도 못했다"는 좌절감과, "나는 죽었다"는 자각이 자라났다. 그는 다른 이들 어디서 뭘하고 있을지 궁금해하며 좌절감을 삭히고 있었다.
          그 중 가까운 곳에 있는 두 사람이 "시끄럽다"고 투덜거렸다. 알리바바는 죽지 얼마 안 돼서 기억이 재생되는게 "떠들썩"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소리가 그들에겐 시끄럽게 들렸던 것이다. 그들 이미 성욕이나 식욕 같 욕구도 옛날 일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그들 말고도 어떤 꼬마도 그에게 누구냐고 말을 건다. 이때 알리바바는 주위에 자신 만이 아니라 많 사람들이 있다는걸 자각한다.
          * 알리바바에게 말을 건 고마는 옆에서 시끄럽다고 투덜댄 남자들의 일행이었다. 셋 나란히 앉아서 제각이 알리바바에게 말을 걸었다. 눈을 가린 남자는 그가 누구냐고 묻고 안경을 쓴 남자는 "넌 이미 죽었다"고 단정해준다. 알리바바는 곧 이들이 알라딘이 보여줬던 알마트란의 기억에서 등장하던 인물이란 것을 깨닫는다. 이들이 셋타와 와히드, 그리고 테스였다.
  • 모레아 전제국 . . . . 22회 일치
         현재의 그리스 남부의 펠로폰네소스 반도 지역에 있었던 [[비잔티움 제국]]의 봉신국이다. 이 지역 본래 전통적으로 비잔티움의 유럽 방면 영토였으나, 통치력이 잘 미치지 않아 독립성향이 강했고 [[제4차 십자군 전쟁]]을 계기로 이 지역에 세워진 '아카이아 공국'의 영향으로 비잔티움의 봉신국이 되었다.
         전제공(δεσπότης,despótēs,데스포테스,데스포티스)이란 비잔티움 제국의 작위로서, 본래 이 말 '전제 군주'라는 의미였으며, [[로마 제국]] 시기에 라틴어 '도미누스(주인, 군주)'의 번역어로서 그리스어에서 쓰이게 되었고, 그리스어권에서 [[로마 황제]]의 별칭이었다. [[비잔티움 제국]]에서는 이를 군주와 혈연이 있는 고위 귀족, 황족에게 주는 '작위'로서 사용했으며, 제4차 십자군 이후 망명정권의 하나였던 에페이로스의 군주가 황제를 칭하기 이전에 전단계로서 '데스포테스'를 사용하면서 독립 국가 군주의 칭호로 등장하게 되었다. 에페이로스의 '데스포테스'는 니케아 제국에 패배하였으나 니케아 제국 에페이로스를 봉신으로 삼고 '데스포테스'의 칭호를 쓰는 것을 인정하여, 데스포테스는 비잔티움 제국의 봉신 작위로 여겨지는 관례가 되었다. 이러한 연유로 '전제공','전제후'로 번역된다.[* 다만 이는 확고하게 널리 쓰이는 번역어는 아니다.]
         14세기 이후에 비잔티움 제국 각지의 봉신국에 황제의 동생이나 아들 같 가까운 황족을 봉하여 행정, 군사, 사법 전권을 행사하며 통치하도록 했다. 전제공의 작위는 종신 보유가 되며, 행정관 임기도 기본적으로 종신이었으나, 전제공의 직위는 세습되지 않았다.
         [[오스만 제국]]의 성장으로 트라키아와 발칸 반도 북부가 오스만의 지배 하에 넘어가면서 수도 콘스탄티노플과의 육상교통이 단절되어 '위요지'가 되었다. 하지만 위요지라고는 해도 모레아는 영토, 인구 면에서 도시국가 수준으로 전락한 콘스탄티노플보다 훨씬 강력한 세력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제국의 핵심지가 되었다. 그러나 콘스탄티노플이 지닌 정치적, 종교적 상징성 탓에 모레아 전제국 어쩐지 무시당한다(…). 예를 들어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에서 제국의 영토가 사실상 '콘스탄티노플과 그 주변을 지배하는 도시국가' 수준이라고 아예 무시(…)하고 설명하거나, '모레아도 공격받았다. 모레아도 망했다.'는 식으로 고작 한 줄 남짓 언급되는 등.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을 전후한 시기를 살펴보면, 모레아의 역사는 제국의 마지막 저력과 그 한계를 보여주고 있었다. 모레아 전제국 '팔레올로고스 르네상스'를 이룩하여 제국 최후의 영광을 빛냈으나, 콘스탄티노플 함락 이후에도 정치적, 종교적 대립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상대적으로 다민족화된 비잔티움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그리스 인]]의 밀도가 가장 높 지역이기도 했다. 그리고 비잔티움 멸망 이후 그리스 독립 전쟁의 시작도 이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제4차 십자군]] 시기 이 지역에서는 '아카이아 공국'이 세워졌다. 아카이아 공국 [[니케아 제국]]과의 대결에서 패배하고, 포로로 붙잡힌 기욤 2세는 콘스탄티노플 탈환 이후 영토를 할양하고 풀려났다. 비잔티움 제국 펠로포네소스 영토에 케파리(군정관)을 두고 이들에게 펠로폰네소스 방면의 전권을 위임했다. 케파리는 연단위 임명이었지만 이 지역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종신 임기가 되었고 팔레올로고스 황족이 부임하게 되었다. 영토가 확장되면서 지역을 다스리는 멜리키 케파리와 전역을 다스리는 카소리키 케파리로 분화된다.
         요하네스 6 세 칸타코제노스가 둘째 아들 마누엘 칸타코제노스를 모레아의 전제공으로 임명하면서 '모레아 전제군주국'이 시작되었다. 이 때 요하네스 6세의 다른 친족들도 전제공 등의 칭호를 받아 각지로 부임했으나, 대부분 일시적으로 그쳤고 장기적으로 살아남 모레아 뿐이었다.
         모레아의 전제공들 코린토스 지협에 건설되었던 [[헥사밀리온]]을 수복하고, 내정을 보살폈으며 [[알바니아]] 인을 이 지역에 이주시키기도 했다. 모레아 지역 인구가 늘어나 요새였던 미스토라스는 도시화 되었고, 경제적, 문화적 발전을 이룩했다. 1428년 취임한 전제공 콘스탄티누스(후의 [[콘스탄티누스 11세]])는 파트라를 점령하고 아카이아 공국을 완전히 축출했다. 콘스탄티누스 시대에 모레아는 '팔레올로고스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문화적, 경제적 부흥이 일어났다.
         비잔티움 제국의 학자들 오스만 제국의 위협을 받고, 종교 세력이 강한 폐쇄적인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벗어나 비교적 자유로운 모레아로 이주하기도 했는데, 게오르기오스 게미스토스 플레톤(Georgios Gemistos Plethon) [[고대 그리스 철학]]을 연구하여 플라톤 철학을 바탕으로 고대 그리스의 재생과 제국의 복원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한 저작을 발표하고 국정 개혁을 주장하였으나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국정에 채택되지는 않았고, 너무 급진적이고 이교도적이라는 이유로 교회에서는 그의 저작물을 [[분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인물이 활동할 정도로 제국에서 모레아는 자유로운 기풍을 가진 지역이었다.
         이러한 모레아의 국력을 바탕으로 콘스탄티누스 전제공 [[헝가리]] 중심의 [[십자군]]에 호응하여 출병, 오스만에 복속되어 있던 아테네 공국을 복속시켜 아티카를 지배 하에 넣고, 테살리아 남부까지 세력을 확대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1444년 바르나 전투에서 십자군이 패퇴하자 다시 반도로 철수할 수 밖에 없었고, 1446년 11월에는 오스만의 강렬한 반격을 받게 된다.
         1446 년 11월, [[무라트 2세]]의 침공으로 [[헥사밀리온]]이 파괴되어, 모레아는 오스만에 유린되었다. 제국 말기에 반짝했던 모레아의 발전과 팔레올로고스 르네상스는 여기서 한계를 보이고 만다. 1448년 10월 황제 요하네스 8세 파레올로고스가 사망하고, 콘스탄티누스 전제공 비잔티움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로 선출되어, 1449년 1월 모레아의 수도 미스토라스에서 황제로 즉위하고 콘스탄티노플로 떠난다.
         모레아는 콘스탄티누스 11세가 떠나고, 후임으로 동생 드미트리오스와 토마스, 두 명의 전제공의 공동 통치하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이 두 명 개인적으로 사이가 나빴고, 정치적으로 드미트리오스는 친 오스만, 토마스는 친 라틴, 종교적으로 드미트리오스는 동서교회합동반대, 토마스는 합동찬성파였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대립하였다. 일단 오스만의 위협에 대항하여 1453년 메흐메트 2세의 공격을 공동 작전으로 격퇴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상황을 놓치지 않고 메흐메트 2세는 모레아에 친정하여, 1460년 5월 29일 콘스탄티노플 함락 후 7년 만에 수도 미스토라스가 점령되고, 그 해 여름까지 반도의 거의 전역이 오스만 제국에 병합되어 모레아 전제군주국 멸망한다. 드미트리는 오스만 제국에 복속하였고, 토마스는 이탈리아로 망명하였다. 모레아의 그리스인 산악 지역이나 해안 지역에서 저항하거나, 이 당시 모레아 각지에 거점을 가지고 있던 [[베네치아 공화국]]에 투항하였고 베네치아 공화국 그리스 인 군단을 편성하여 오스만에 저항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거점들 마저도 오스만-베네치아 전쟁에서 궤멸하면서 그리스는 베네치아의 마지막 거점이었던 코르푸를 제외한 모든 지방이 오스만의 지배하에 들어서게 됀다.
  • 브로포스/브로 . . . . 22회 일치
          브로델 워커가 신호탄을 던진 곳으로 [[성조기|붉색, 흰색, 파랑색]]의 사선이 그어진 후, 그걸 따라 포탄이 날아온다. 신호탄 근처의 적 겁에 질린다.
          섬광탄 폭발 범위 내부의 적들 패닉 상태가 되어 서로 싸우게 된다.
          말 그대로 다이너마이트를 던진다. 적이나 지형에 붙일 수 있는데, 다이너마이트가 붙 겁에 질려 도망가다 폭사한다.
          방향키로 조종할 수 있는 미사일. 이 미사일을 본 적 겁에 질린다.
          짧 거리에 빛을 반짝한다. 빛에 맞 혼란상태가 되어 아군을 공격한다. 효과음 맨인블랙 영화에서 그냥 뜯어왔으니 컬럼비아 픽처스에 이르지 말아달라고. 아마 농담일거다.
          짧 시간동안 무적이 된다.
          맞 적을 공포에 질리게 한다. 공중에 뜬 상황에서 벽에다가 채찍질을 한 후 주무기 키를 꾹 누르면 채찍으로 움직일 수 있다.
          던지면 짧 거리를 날다가 제자리에서 멈춰 빙글빙글 돈 후 돌아온다.
          앞으로 돌진하면서 사용한다. 맞 저 멀리 날아가 폭발한다. 빗나간 경우 소모되지 않는다.
          순서대로 사용된다. 마티니는 그냥 잉여. 제트팩 즉시 브로켓티어의 점프를 한번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레이저 시계는 전방 넓 범위를 레이저로 지지며, 복면 테러리스트들에게 가까이 접근해도 테러리스트들이 더블 브로 세븐을 인식하지 못하게 해준다.
          짧 시간동안 투명해진다. 투명화된 동안 숄더캐논이 자동적으로 적을 공격한다.
          맵 밖에 있는 마틸다가 저격총으로 날아와 적들을 사살한다. 브로페셔널이 바라보고있는 방향, 같 높이의 적들에게만 먹힌다.
         발매 초기에는 단발 소총과 화염병으로 무장한 캐릭터였고, 해금 시기도 브로인블랙 다음이었다. 하지만 캐릭터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 스팀 트레이딩 카드의 설명에 따르면]로 수정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원래 해금 시기도 브로티 해리에게 물려주고 한-참 뒤로 미뤄졌다. 하지만 수정 이전 스네이크 브로스킨을 해금했던 플레이어들 브로티 해리와 스네이크 브로스킨 둘 다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블랙 클로버/79화 . . . . 22회 일치
          * 윌러엄 밴전스는 의외로 쉽게 가면을 벗는다. 그의 얼굴 화상같 심한 흉터가 있다.
          * 흉터로 인해 격리된 삶을 살았으나 마법제의 부름을 받고 구원받게 된다. 이 이야기로 야미 스케히로의 의심 풀린다.
          * 그걸 위해서 우선 금색의 여명의 단장이 되겠다고 해서 랜길스의 신경을 건드리는데.
          * 한편 다이아몬드 왕국 비록 팔휘장이 셋이나 당했지만 우려하지 않는다.
          * 그들 이미 마르스와 같 마도전사들을 새로운 휘장으로 만들었다.
          * 윌리엄 그의 생각 알고 있다고 말하는데.
          * 윌리엄의 맨얼굴 참혹한 상처로 뒤덮여 있다.
          * 이 상처는 날 때부터 있던 것으로 이것 때문에 저주받 아이라고 불렸다.
          * 그러나 거기서도 흉터와 본처의 학대로 핍박 그칠 줄을 몰랐다.
          * 윌리엄 촌스럽다고 하지만 그래도 굉장히 기뻐한다. 그는 "이 사람을 위해 그리모어를 바치겠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 야미가 사과하며 기분 나쁘게 한거 같다고 말하자 윌리엄 사실대로 말하길 잘했다며 오히려 고마워한다.
          * 이후 밴전스에게 다이아몬드 왕국이 철수한다는 보고가 오고 둘 나눠서 포로호송을 하기로 한다.
          * 아스타 일행 포로호송 명령을 받고 유노 일행과 작별한다.
          * 검 폭우단이 사라진 이후 랜길스는 저속한 녀석들이라며 뒷말을 한다.
          * 핀랄 아스타에게 간만에 만난 친구인데 금방 헤어져서 괜찮냐고 묻는데, 아스타는 어차피 전장에서 또 만날 거라며 신경쓰지 않는다.
          * 랜길스는 웃어버리며 "역시나 서민들 그런 생각 자체를 안 하는 모양이다"라고 조롱한다.
          * 그러자 유노는 "서민이 마법제가 되지 말라는 법 없다"면서 마법제가 되기 위해 우선 "금색의 여명의 단장이 되겠다"고 선언한다.
          * 윌리엄 = 리히트 설 일단락되는 듯 하지만 워낙에 둘이 닮아 있어서 무슨 연관이 있긴 할 듯.
  • 식극의 소마/196화 . . . . 22회 일치
          * 이 시절 젊 요리인을 대상으로 한 THE BLUE라는 요리사 선수권 대회가 있었는데 죠이치로가 토오츠키 대표로 뽑힌다.
          * 대부분의 학생들 그의 출전을 축복하지만 납득하지 못한 50인의 학생들이 항의한다.
          * 패배한 학생들 천재는 이길 수 없다고 투덜대는데 죠이치로는 멱살을 잡으며 "앞길을 개척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면서 그냥 천재라고만 부른다"고 일침한다.
          * [[도지마 긴]] 죠이치로에게 묘한 버릇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죠이치로는 당시 중1이던 [[시오미 준]] 등 후배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괴식요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시오미는 질색하지만 결국 선배의 권력을 남요하는 죠이치로에게 잡혀 시식의 고통을 맛본다. 그런데 어떤 여학생들 그 해괴한 맛에 중독돼서 자청해서 먹으러 오는 등 기묘한 흐름이 된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일상적이고 즐거운 생활이었다.
          변화를 감지한건 도지마만이 아니었다. [[나키리 아자미]]는 요리 얘기를 많이 하던 죠이치로가 요즘 멍하게 있는 때가 늘었다고 이상하게 여기고 [[다이미도 후미오]]여사는 안 그래도 이상한 녀석이 그러고 다닌다고 역시 수상하게 여긴다.
          * 다이미도 여사는 화제를 전환해 젊 요리사들의 콩쿠르 THE BLUE에 대해 이야기한다. 죠이치로가 거기에 참석하기로 결정됐는데 매우 순조로워 보인다는 것. 이는 학원 내부에서 결정된 일이라 도지마나 아자미도 알지 못했다.
          THE BLUE는 전세계의 젊 요리인을 모으는 콩쿠르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을 수 있는 발판이다. 도지마는 역시 죠이치로라며 자랑스러워하고 아자미는 자기도 언젠간 나갈 거라며 근히 분해한다. 그때 마침 죠이치로가 귀가한다.
          * 죠이치로는 또 어느 콩쿠르에서 우승했는데 별거 아닌 일처럼 심드렁하게 말한다. 그러더니 들어오자마자 도지마와 아자미에게 요리승부를 하지 않겠냐고 권한다. 너무 늦 시간인데다 텐션도 낮아 보여서 도지마와 아자미는 혹시 슬럼프가 온거 아닌가 우려하기도 한다.
          * 죠이치로가 대표로 선발된 소식 토오츠키 학원 전체에 퍼진다. 대부분의 학생들 그의 출전을 축하하며 응원한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 선출제로 뽑혔으니 선출의원들에게 꼬리쳐서 얻 자리가 아니냐고 시비를 건다. 특히 그 중심에는 "사와츠바시" 집안의 아들이 있는데 집안의 위신 때문에라도 십걸에 꼭 들어야 했지만 죠이치로 때문에 밀려난 전력이 있다. 그는 앞장서서 죠이치로를 깎아내리며 "출전권을 걸고 식극이라도 하지 않으면 인정할 수 없다"고 빈정거린다.
          * 함께 있던 도지마는 들을 가치도 없는 말이라고 죠이치로를 데려가려 하지만 의외로 그가 흥미를 보인다. 그는 그쪽에서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그쪽 머릿수가 많으니 "연대식극" 룰로 승부하는게 어떻냐고 한다. 하지만 연대식극 보통 집단 대 집단의 싸움. 그런데 놀랍게도 죠이치로는
          마침내 모두 쓰러지고 사와츠바시만 남 상황. 죠이치로가 상대해줄테니 올라오라고 하지만 그는 겁을 먹고 나서지 못한다. 그 모습을 보고 죠이치로는 아주 불쾌한 기억을 떠올린다.
          어느 콩쿠르에서 우승한 죠이치로. 상대였던 요리사에게 악수를 청하지만 그쪽 아주 불손한 태도로 "어차피 못 이길 줄 알았다. 천재를 상대로 화낼 수도 없지"라며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
          * 흥분한 죠이치로는 사와츠바시의 멱살을 끌어당겨서 위협한다. 그는 끝없이 "앞"을 개척하는 괴로움을 알기나 하면서 천재타령이냐고 비난한다. 그런 되먹지 못한 각오로 "진심으로 정진"같 그럴듯한 말을 떠들지 말고 요리 만들 생각이 없다면 때려치우라고 독설을 퍼붓는다. 그 신랄한 모습에 학생들 소름이 돋을 정도라며 두려워한다. 독설만이 아니라 그가 승리한 자리엔 망연자실한 패배자들이 널려있다. 누가 봐도 이것 정상적인 승리도 아니고 평소의 죠이치로와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 그날 이후 죠이치로에겐 새로운 별명이 추가된다. 그동안 혁명가, 천재, 개척자 등 칭송하는 별명만 따라다니던 그에게, "수라"라는 불길한 이명이 붙 것이다.
  • 식극의 소마/205화 . . . . 22회 일치
          * [[도지마 긴]] [[사이바 죠이치로]]가 사라진 직후 침울해져서 대외활동을 중단하고 있었다.
          * 그때 [[나키리 센자에몬]] 죠이치로에게 해주지 못한 일을 학생들에게 해주는건 어떻겠냐며 토오츠키 학원의 교직을 제안, 도지마를 일깨운다.
          * 얼마 뒤 반역자 일행 시험과정을 마치고 결전의 땅, 레분토 섬에 도착한다.
          * 십걸의 10석 자리를 반납하겠다고 선언한 [[나키리 에리나]]. [[나키리 아자미]]는 태연한 듯이 웃어보이지만 얼굴이 어두워보이는걸 숨길 수가 없다. 아자미는 그녀의 의견 존중한다고 하지만 패배시에는 다른 조건을 요구하겠다고 한다. 그것 에리나가 센트럴로 돌아와 아자미의 야망을 위해 평생 헌신하는 것. 결국 다시는 자신에게 반항하지 말라는 것이다. 에리나는 이 조건을 받아들인다.
          * 센트럴 멤버들 아자미와 함께 떠나간다. [[유키히라 소마]]는 한 달 뒤 레분토 섬의 결전을 기대하며 이들을 떠나보낸다.
          * 센트럴 측의 기차가 떠난 뒤 소마는 에리나에게 "드디어 말했구나"라고 말을 붙이는데, 에리나의 상태가 이상하다. 생애 첫 반항이 지나치게 자극이 됐는지 뭔가 폭주하고 있다. 에리나는 아드레날린 과잉 상태가 돼서 "내가 현 십걸을 쓰러뜨리고 1석에 앉아 진정한 여왕이 되는 싸움"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소마를 포함한 학생들 자신의 종자인 셈이니 영광인줄 알라는 터무니없는 말을 해댄다.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타쿠미 알디니]]나 [[타도코로 메구미]]는 예전의 모습을 되찾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 하지만 소마는 불만이 많데 정상을 차지하는건 자신이라며 에리나와 티격태격한다. 소마는 아버지 [[사이바 죠이치로]]를 동원해 뭔가 한 마디 해주라고 하는데 의외로 죠이치로는 평범하게 "에리나가 벽창호 아버지에게 대들 줄 몰랐다"며 칭찬하는 투로 말한다. 에리나는 그제서야 진짜로 이 부자에게 감화된 걸지도 모르겠다고 마음 속으로 인정한다.
          * 소마는 이렇게 된 이상 에리나에게 목숨을 거는 수밖에 없겠다며, 다른 학생들의 수첩을 모다. 그 수첩을 에리나에게 넘겨주며 "우리들의 목숨, 너에게 맡긴다"고 말한다.
          에리나는 감격을 받 것 같지만 소마가 곧바로 "그래도 1석이 되는건 별개 문제"라고 꼬투리를 달자 반발해서 다시 싸운다.
          * [[도지마 긴]] [[나키리 센자에몬]]에게, 이런 긍정적인 상승효과까지 노리고 홍백전 팀을 짠 거냐고 묻는다. 센자에몬 그런 신통력까진 없었다며 단지 에리나가 저 부자를 통해 뭔가 배우길 원했다고 말한다. 도지마는 그 말에 유키히라 부자를 다시금 돌아본다.
          센자에몬 도지마가 끌어안고 있는 고민을 꿰뚫어보고 있었다.
          센자에몬 죠이치로의 좌절이 그 자신에게 손실이 될지 어떨지 정하는건 결국 죠이치로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 도지마가 맛보는 좌절 또한 도지마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린 문제다.
          그리곤 다른 말 없이 정말로 끊어버렸다. 이것이 학생들에게 언급했던 "주소도 뭣도 안 남기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린 전화"였다. 도지마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투덜대면서도, "행복하게 요리하고 있다"는 말을 곱씹으며 오랫동안 짓눌렀던 짐에서 해방된다.
          * 그리고 시간 흘러 한 달 뒤. 일반 학생들의 4, 5차 시험이 진행된다. 그 사이 눈 등으로 열차 운행정지가 다섯 번 정도 있었지만 일정 차질없이 진행됐다. 소마 일행 그러는 중에도 특훈에 전념했고 이윽고 최종시험,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센트럴과 반역자팀 모두 레분토 섬에 도착.
  • 식극의 소마/216화 . . . . 22회 일치
          * [[잇시키 사토시]]가 내놓 장어요리는 "히츠마부시 쿄쿠세이 기숙사풍미". 일종의 장어덮밥인데 마치 양식같 플레이팅에 베이스는 쌀밥이 아니라 치즈 리조또.
          * 그런데 뜻밖에도 이 요리가 엄청난 호평행진. 심사의원 [[안(식극의 소마)|안]] 등 수영복 차림으로 장어에 휘감기는 리액션.
          * 쥬리오는 그의 조리가 상식에 벗어났다 지적하지만 잇시키는 "그거야 말로 내 특기"라며 자신 일식이 아닌 "내 요리"를 만든 거라 선언한다.
          * 때는 진급시험이 있기 몇 달 전. 쿄쿠세이 기숙사에선 [[요시노 유키]]가 [[미토 이쿠미]]를 꼬셔서 오리지널 내츄럴 치즈 만들기에 도전한다. 유키에게 설득당한 이쿠미는 "확실히 집에 얘기하면 좋 원유를 받을 수 있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문제는 만드는 노하우. 그 문제도 유키 나름대로 생각한게 있는데, 바로 발효의 전문가 [[사카키 료코]]를 끌어들이는 것이다. 요키가 "언니"라고까지 부르며 달라붙지만 료코도 자기 프로젝트가 있어서 정신없이 바쁘다. 새로운 일본주 만들기에 도전 중인데 [[마루이 젠지]]까지 참가 중이라 파리한 몰골로 돌아다니고 있다. 료코는 포기하고 둘이서 어떻게 해보자고 제안하는 유키.
          * 그런 과거를 뒤로하고 멀쩡한 인물인 양 대중 앞에 나타난 잇시키. 그는 심사의원 앞에 자신의 요리를 내놓는다. 그의 장어요리 "히츠마부시 쿄쿠세이 기숙사풍미". 히츠마부시는 일본식 장어덮밥으로 반찬과 함께 먹거나 육수나 차를 부워 오챠즈케 스타일로 즐길 수도 있다. 전형적인 일식이지만 그가 내놓 한 그릇 일식이라 부르기엔 대단히 이질적이다. 우선 플레이팅부터 양식 접시를 이용했고 쌀밥이 아니라 "치즈 리조또" 위에 장어구이를 올려놨다. 관중과 [[카와시마 우라라]]가 "어떻게 봐도 평범한 히츠마부시가 아니다!"고 경악한다. 게다가 쿄쿠세이풍이란건 또 뭔가? 별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코바야시 린도]]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 당사자인 잇시키는 태연하다. 그는 [[유키히라 소마]]에게 "리조또는 네 특기인데 가로채서 미안하다"는 말이나 한다. 소마는 전매특허는 아니라며 쑥스러워하는데, 그보다 할 말이 많 우리에 갖힌 후배들이다.
          유키를 비롯해서 후배들 잇시키가 저지른 폭거에 열이 뻗혔다. 잇시키가 말한 "비장의 재료"란 전부 후배들이 쿄쿠세이 기숙사에 있을 때 만들었던 것들. 잘 보관해놨던 것들인데 어째서 잇시키가 가져가 쓰는 건가? 여기에 대해 잇시키는 뻔뻔하기까지 하다.
          * 그래도 심사는 진행된다. 심사의원들도 그의 음식을 미심쩍어하긴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젓가락을 든다. 그리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호평의 향연. 안 감상을 한 줄로 요약했다.
          * 안을 시작으로 [[샤름]]과 [[이스트와르]]까지 입이 닳도록 격찬한다. 놀랍게도 말도 안 되는 조합이라 여겼던 치즈 리조또가 장어의 맛을 폭발적으로 이끌어낸다. 이스트와르는 거기에 또다른 숨 재료를 밝혀낸다. 그것 마늘. 일식에서 마늘이라니, 이 또한 치즈 못지 않게 파격적인 선택이다.
          * 이쯤에서 잇시키가 조리한 장본인으로서 재료 해설에 들어간다. 우선 마늘. 그건 이부사키가 만든 특제 훈연 마늘칩이다. 어패류의 맛을 돋궈주는 호두나무 장작으로 만든 마늘칩. 이걸 가볍게 으깨서 토핑으로 추가하면 아삭한 식감까지 추가한다. 이 마늘칩을 추가할 수 있었던건 장어를 "칸사이풍 장어구이"로 조리했기 때문이다. 관동에서는 장어를 쪄서 조리하기 때문에 부드럽지만 기름 많이 빠져나간다. 하지만 관서에선 찌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기름기가 있고 향이 강하게 완성되기 때문에 마늘칩 처럼 향이 강한 재료를 첨가해도 손색이 없다. 하지만 그런 요소 이상으로 이부사키, 아오키, 사토의 정열과 땀이 베어 있어서 맛있을 수 밖에 없다고 덧붙인다. 후배들 잘 듣고 있다가 마지막에 덧붙인 말 때문에 반발.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완성도 높 일품요리지만, 아직 한 가지가 더 있다. 히츠마부시에 부워먹을 "장어 키모스이"다. 히츠마부시를 오챠즈케 스타일로 즐길 때 넣을 육수다. 장어간을 손질해 올리브유에 넣어 마늘칩과 함께 볶는다. 여기에 료코와 이부사키가 만든 일본주를 넣고 끓여 알코올이 날아갈 때쯤 카츠오부시를 넣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육수는 유키와 이쿠미의 치즈로 만든 치즈 리조또와 잘 어울리게 된다.
          쥬리오는 뒤늦게 "이런 남자였다"고 통탄한다. 주방에서 놀이를 하는 것 같 태도의 남자. 그런데 지켜보고 있는 [[나키리 에리나]]의 의견 좀 다르다. 그녀는 언젠가 그가 참가한 식극에서 심사의원이 내린 평을 인용한다.
          * 잇시키가 내민 그릇을 받아든 쥬리오는 거부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맛을 본다. 한 입 먹자마자 겉 바삭하고 속 촉촉한 장어, 육수에서 풍기는 산뜻한 감칠맛, 치즈와 산초와 마늘칩이 조화된 풍미와 식감. 모든 것이 하나로 합쳐져 지고의 맛을 연출한다. 잇시키는 그가 황홀경에 빠져 있는 동안 마저 설명을 마친다. 료코가 만든 시험품 정종 향이 아주 강한건 사실이지만, 그렇기에 장어향이 지지 않는 육수를 낼 수 있었다. 단맛도 적어서 올리브유와 매치도 좋았는데 보통의 정종으론 노릴 수 없는 효과다.
          자격지심을 느끼고 있던 료코의 표정이 풀어진다. 한편 안 재료의 약점을 오히려 강점으로 승화시키는 완벽한 조리에 감탄하며 그가 아직도 학생이란 사실이 경악스럽다고 평한다. 이미 승기는 넘어온 상황. 잇시키는 한층 더 쥬리오를 압박해 사과를 종용한다. 쥬리오는 심술궂다고 투덜대면서도 그의 강요에도, 요리에도 도저히 저항할 수가 없다. 결국 굴복하는 쥬리오. 장어에 휘감긴 채 리액션으로 사과의 뜻을 밝힌다.
  • 씽(마블 코믹스) . . . . 22회 일치
         [[판타스틱 포]]의 일원. 본명 '''벤 그림'''(Ben Grimm). 온몸이 바위로 뒤덮인 외모가 특징이다.
         우주비행사가 되어 우주선에 탑승하여 우주방사능에 노출되었을 때, 능력을 얻 것까진 좋데 외모도 바위로 뒤덮인 괴물 같이 보기 흉하게 변해버렸다. 국내에 정발된 《[[시크릿 워]]》의 정보를 보면 키 6피트(약 181cm정도)에 체중 500파운드(약 227kg)정도.
         온몸이 바위와 같이 단단해졌기에 상당한 내구력이 있고 힘도 그에 걸맞게 세다. 마블 히어로즈의 파워 기믹 캐릭터들 중에선 [[헐크]] 같이 초강력 푸시를 받는 [[캐사기]]급 못 되더라도, 메이저들 중에선 상급에 속하는 방어력 및 괴력에 지력도 어느 정도 겸비한 캐릭터.
         애니에서는 아동 시청자들의 대변인 역할이라서, 리드가 전문용어로 [[과학]] 이론을 얘기하면, 수전, 조니 등과 함께 "간단하게 얘기해서 그냥 ~란 거잖여"로 정리하는 역할.(…) 사실 전투기부터 우주 로켓까지 각종 기계류를 다루는 재주도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리처즈 집안의 아이들을 맡아주는 [[보모]] 역할도 해주고 있다. 참고로 판타스틱 포 멤버 중 거의 유일하게 군 복무 경험도 있어서, 퓨리를 잘 알고 있으며 [[닉 퓨리]] 역시 그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하고 있다.[* 《[[시크릿 워]]》에 수록된 퓨리의 S.H.I.E.L.D 개인파일에 보면 그에 대한 찬사로 가득하다. 다만 '''"외모가 문제야 외모가..."'''라는 말 한마디로 마무리 지을 땐 정말 [[안습|안구에서 땀이 찬다.]] 참고로 해당 파일 라트베리아 잠입 멤버 선별에서 여러 이유로 탈락한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다. 즉, 외모가 임무의 성격과 맞지 않아서 탈락된 것.]
          * 판타스틱 포 멤버들 중 가장 고생을 하면서도, 팀의 궂 [[마당쇠]] 역할까지도 맡아주는 등 좋 이미지 덕에, 국내의 [[제시카 알바]] 하악하악(…)인 형편과 달리 [[미국]]에선 팬들도 상당히 많 편. [[판타스틱 포]] 멤버들 중 단독 주연극인 [[스핀오프]]들도 가장 많이 제작되고, 그 인기 덕에 아예 애니메이션으로 《프레드와 바니, 싱을 만나다》에서 주역 코너도 별도로 만들어질 정도이며, 특히 여기선 자기 의지로 [[인간]]으로도, 싱으로도 변할 수 있는 등 다 좋데, 문제는 여기선 더 씽이 [[인간]]일 때는 빈약 고딩으로 나오는 게 안습.(…)
          * [[유대인]]이다. [[스탠 리]]는 이 설정에 크게 마음 두지 않았지만, [[잭 커비]]는 유대인이었기에 이 점에 신경을 썼었다. 하지만 별로 부각된 설정 아니었다. 2002년에 나온 짤막한 단편에서 더 씽이 유대인 전당포 주인을 지키는 얘기에서 더 씽이 유대인이란 점을 어필했었다. 여기서 전당포 주인 더 씽이 유대인인줄 몰랐다면서 왜 그 사실을 숨겼냐고 묻는데, 더 씽 자기 같 괴물이 유대인이란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도, 이미 유대인들 힘들게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 [[피어 잇 셀프]]에선 [[워디]]의 일원이 되어 같 힘캐인 [[헐크]]와 나란히 조종당하는 신세가 됐다.[* 다른 워디 멤버들과 다른 점이라면, 씽 양 어깨에 입이 달린 촉수가 생겼는데, 입이 계속 나불대며 씽에게 악당 짓을 하도록 부추긴다.] 물론 발 구르기로 시가지의 건물 여러 채와 차를 박살낼 정도로 강해진 모습도 보였다. 결국 토르와 맞붙게 되지만, [[묠니르]]에 등짝을 뚫리고 죽기 직전이 된다. 그러나 운 좋게도 [[프랭클린 리처즈]]와 [[발레리아 리처즈]] 덕에 겨우 목숨도 건지고, 프랭클린의 [[현실 조작]]능력으로 원래대로 돌아왔다.
          * 판타스틱 4 이슈 중에서는, 리드의 아버지 너새니얼 리처즈가 리드를 데리고 먼 미래로 데려가면서 그 시대의 상황을 보여주는데, 거기서 나온 바로는 씽 위의 언급된 능력 이외에도, [[노화]]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져서 수백 년이 지나도 살아있고, 판타스틱 4의 다른 멤버가 죽 이후에도 판타스틱 4로 프랭클린과 같이 싸워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엄청나게 느린 노화속도[* 대략 1,000년당 보통사람이 19살 먹는 속도이다.]가 결국에는 씽을 오랜 고독 속에 버려지게 했고, 4천년 후에는 그저 노망든 노인 취급 받다가 프랭클린이 보는 앞에서 노환으로 사망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 후 리드가 현실로 돌아와서 씽을 쳐다보자, 리드가 [[리모컨]] 뺏는 줄 알고 경계하는 모습이랑 대비가(...)
          * 별명인 싱(Thing) 말그대로 사람이 아닌 '물건' 같다 해서 붙 것인데 여기에는 공포와 혐오를 주는 물체를 가리키는 의미도 있다. 보통 구분을 위해 [[더]](The)를 붙이며 동명의 영화가 국내개봉했을 때 '[[괴물]]'로 번역되었다.
          * [[헐크]]와는 [[라이벌]] 기믹인지 여러 차례 대결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도 헐크가 등장하면 이 구도가 재현된다. 다만 대체로 헐크가 더 [[강캐]]라서 결국 발리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의 묘사를 보면, 헐크는 괴물 취급인데 그는 사람들에게 영웅으로 환영받는다. 2006년에 나온 애니판에선 똑같 괴물이니 잘 지내보자는 싱의 말에, 배너 박사가 "당신 영웅이지만 [[헐크]]는 괴물일 뿐이오."라고 답했다.] 헐크 말고도 다른 괴력 캐릭터에 비하면 힘에 있어서는 뒤떨어지기 때문에, 일단 만나면 시험 삼아 처발리고 보는 신세가...(…)
  • 원피스/838화 . . . . 22회 일치
          * 쵸파는 좋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캐럿에서 자신을 "오빠"라 부르라 요구한다. 캐럿 쵸파와 오빠를 합성한 "쵸빠"란 단어를 만든다.
          * 페드로와 브룩 마을에 돌아다니는 "비스킷병사" 안에 숨어들어 빅맘의 섬으로 잠입하려 한다.
          * 빅맘 루피 일행을 처리하는 현황에 대해서 들으며 다과회를 준비 중.
          * 크래커는 비스킷비스킷 열매를 먹 비스킷 인간이다.
          * 크래커는 즉석에서 "갑옷"과 같 모습의 비스킷 인형을 다시 만들어낸다.
          * 크래커는 수많 비스킷 갑옷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정체를 아는 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 비스킷병들 부서지면서도 크래커를 철통같이 방어한다. 크래커는 이들을 앞세우고 계속 전진.
          * 나무들 "루피와 크래커가 싸우는 걸 보고 와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둘의 위압 때문에 도저히 접근할 수 없다고 징징댄다.
          * 쵸파는 좋 생각이 떠올랐다며 "앞으론 오빠라고 불러라"고 부심을 부린다.
          * 캐럿 쵸파와 오빠를 합친 "쵸빠"라는 요상한 호칭을 만들어낸다.
          * 도시에 잠입해 있던 페드로와 브룩 마을을 순찰하던 비스킷병 안에 숨어드는데 성공한다.
          * 페드로는 비스킷병이 빅맘의 능력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는데 순찰이 끝나면 성으로 돌아갈 거라며, 잠입 시간문제라고 말한다.
          * 다음 날 아침. 빅맘 다과회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 그녀는 루피일행의 현황을 묻는데 부하들 "상디가 입성한다면 접촉할 가능성 없다"는 보고를 한다.
          * 빅맘 "기세만 산 녀석들"이었다고 말하며 그보다 빈스모크의 아들들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 부하들 그들도 마침 입항했다고 보고한다.
          * 상디는 별다른 말 하지 않지만 저 둘과 재회하는 것이 긴장되는 듯하다.
          * 크래커는 단순 비교상으론 칠무해급의 강자. 물론 빅맘 이보다 강할 것이다.
          * 이번 화의 제목 "쵸빠"인데 정작 쵸파의 비중 안습.
  • 원피스/841화 . . . . 22회 일치
          * 상디가 홀로 식사하고 있을 무렵 형제들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빈스모크 저지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 비바람을 뚫고 온 상디를 발견한 하녀 에포니는 서둘러 그를 불러들이지만 도시락 벌써 엉망. 왕비가 배탈이 날지도 모른다고 걱정한다.
          * 그래도 상디의 성의를 생각해서 맛을 보는데 마치 악마와 같 맛이 난다.
          * 저지는 형제들에겐 상디가 죽 걸로 해놨지만 기어이 찾아와 괴롭힌다.
          * 형제들이 돌아간 후 레이쥬가 상디를 치료해주지만 상디편 절대 아니라며 선을 긋는다.
          * 동정이나 슬픔같 감정 애초에 가지고 있지 않다.
          * 다시 얼마 뒤. 형제들의 괴롭힘 그칠 줄을 모르고 그때마다 레이쥬가 치료해주고 있다.
          * 같 시각 제르마는 이스트 블루의 "코지아"라는 나라와 교전에 들어간다.
          * 레이쥬는 최창살을 휘게해서 상디가 도망칠 수 있게 해준다. 자신 "두 번째는 없다"고 못 박고 서둘러 자리를 뜬다.
          * 교전 격화되고 해상에서 승리한 제르마가 코지아 본토로 상륙을 감행하고 있다.
          * 하지만 저지의 입에서 나온 말 "덕분에 살았다", 그의 가출을 고마워하는 말이었다.
          * 아무래도 자신도 사람이고, 상디처럼 "글러먹 놈"이라도 친자식을 직접 제거할 수는 없었다는 것.
          * "내가 네 아비라는 사실 절대 남들 앞에서 밝히지 말아다오. 그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 오점이다."
          * 그때 코지아의 항구에는 외국에서 온 선박이 있었는데, 이쪽 "의뢰에 없는 것" 취급돼서 손을 대지 않는다.
          * 형제들 어린 시절처럼 그를 실컷 두들겨패고 돌아간다.
          * 크래커도 이런 녀석 처음인지 신물이 난다고 악을 쓴다.
          * 나미는 정말로 무한히 나오는 비스킷 병사를 보고 경악하고 루피는 병사는 무한이라도 "체력" 한계가 있을 거라며 투지를 불사른다.
          * 상디의 어머니는 레이쥬와 닮 미인. 그러나 눈썹 평범하게 생겼다.
          * 레이쥬만 초인이되 감정이 남아있도록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불명.
  • 윤균상(1987) . . . . 22회 일치
         [[전라북도]] [[전주]] 출신. 전주 서신중학교와 영생고등학교 출신이며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상경해 1년 반 동안 모델 일을 했었다.[* 런웨이에 섰던 것 세 번 정도라 인터뷰 할 때마다 모델 출신이라는 말이 쑥스럽다고 덧붙이곤 한다.] 그리고 '''[[제대]] 후'''[* [[운전병]] 출신이다.] 뒤늦게 대학에 입학하여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하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2012년에 [[SBS]] [[드라마]] [[신의(드라마)|신의]]로 데뷔하였으며, 2년 뒤에 같 방송사의 [[피노키오(드라마)|피노키오]]에서 주인공의 형 역할인 [[기재명]]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 후 또 같 방송사의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차서후 역으로 지지를 받기 시작하고, 그리고 같 해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앞서 방영했던 이후의 세계관을 다룬 [[뿌리깊 나무(드라마)|뿌리깊 나무]]의 내금위장 [[무휼(뿌리깊 나무)|무휼]]의 젊 시절을 연기했다. 앞서 연기했던 차서후가 귀공자적인 매력을 가진 엘리트 피아니스트였다면 무휼 우월한 신장과 제대로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금사빠]]에 허당기가 넘쳐서 [[갭모에|귀여운]]모습까지 보이는 야생 ~~[[개그 캐릭터|개그]]~~무사의 이미지. 메이킹 영상이나 인터뷰를 보면 배우의 실제 성격 그간 맡아온 배역들 중 무휼에 가장 가까운 듯 하다.
         피노키오 종영 직후 인터뷰에서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롤모델 [[박해일]]을 비롯한 훌륭한 선배님들이라 언급했고, 말랑말랑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과 남자들의 진한 우정을 다룬 작품에도 도전하고 싶다 전했다.
         다음 카페에 리시안셔스라는 팬카페가 있는데, 리시안셔스가 어떤 꽃들과도 잘 어울리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윤균상을 닮아 팬들이 붙여 준 이름이다. ~~케미균~~ 윤균상 꽃 이름인 것에 착안해 카페는 꽃밭이라고, 팬들 꽃님이라고 부른다. 팬 사랑이 남다른것으로 알려진 그의 SNS를 보면 팬들과 소통을 활발히 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또한 동료 연예인들이나 스태프들과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꽤나 애교가 많 성격인 것 같다.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이기도 하는데 쿵이, 몽이, 또미(고양이) 라는 반려동물들을 키우고 있다. 과거 양이라는 강아지도 키웠으나 현재는 친가에서 부모님과 남동생이 키우는 중이다.[* 쿵이와 몽이는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하여 프로그램의 마스코트가 되었다. 너구리처럼 굵고 복슬복슬한 꼬리가 특징. 어촌편 촬영 당시 쿵이는 꼬리에 자꾸 변이 묻어서(...) 끝부분을 제외하곤 꼬리의 털을 전부 밀어 버렸다고 한다. 이후 둘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의 마스코트로 한번 더 출연하게 되는데 그사이 쿵이는 꼬리털이 풍성해진 대신 장모종이라 더위를 견디기 위해 몸의 털을 밀어 왔다. 헌데 촬영 중 더운 날씨 때문인지 몽이가 개구호흡을 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었고, 이로 인해 몇몇 네티즌들 사이에서 잠시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균상이 인스타그램으로 확고한 입장표명을 하면서 사그라 들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를 정주행 했으면 알겠지만, 균상이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고, 감독판에서 공개된 윤균상의 집만 봐도 쿵이와 몽이, 또미는 말그대로 호의호식(...)을 하고 있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전자동 고양이 화장실도 '''두 대나''' 구비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로 고양이들에 신경을 쓰는 윤균상에게 몽이의 일 오히려 실례가 되는 비난이었다.] ~~[[똠양꿍]]~~ 최근 솜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한 마리 더 분양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닥터스 종료 후, [[삼시세끼]] 어촌편에 [[이서진]], [[문정혁]]과 함께 고정멤버로 확정되었다. --멤버들 중 가장 고생길을 걸을 것 같다. 전무후무한 자발적 노예캐릭터 개척중이다-- ~~[[이종석(배우)|이종석]]에 따르면 이름이 융귱상이 된다. [[삼시세끼/바다목장편|바다목장편]]에서는 많이 발전된 모습에 노예 해방된 것 같기도? 여전히 요리실력 꽝.~~ 하지만 잇츠온이라는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가정간편식 브랜드에 모델로 발탁되었다.
         2017년에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의 주인공 홍길동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많 사랑을 받았다. 역적 촬영을 하면서 연기 실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 SBS 공무원에서 어느정도 해방된건 덤..... 인데 이후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카메오로 출연하고[* 닥터스에서 같이 출연한 [[이성경]]과 커플 역할(...)로 출연했다.] 의문의 일승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공무원]] 클래스는 어디 안간다는것을 증명하고 있다(...)
         2017년 12월 30일,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팀이 대상 수상자 [[김상중]]을 비롯해 총 8개의 트로피를 쓸어간것과는 대조적으로 온갖 고생을 다한 주연배우에게는 정작 상이 돌아가지 않아 많 분노를 사고있다. 일각에서는 당시 [[SBS]] 작품에 출연중이어서 상을 주지 않 것이라는 등 여러 추측이 나돌고 있는데, 연기대상에서도 언급 자체가 금지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으로 보면 윤균상이 MBC 드라마국에 미운 털이 박힌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 2015년 || [[열정같소리하고있네]] || 조연 || 우지한 || 65만 || 실패 ||
          * [[SC제일행]]
  • 은혼/601화 . . . . 22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00화]] |||| '''혼/601화''' |||| [[혼/602화]] ||
         [[혼]] 601훈. '''한주 점프를 읽으려면 괄목하여 보아라'''
          * 해방군과의 트러블 해결됐지만 지구의 분위기는 흉흉해진다.
          * 신파치와 가구라는 하루빨리 우츠로를 쓰러뜨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지만 그들의 리더는 혼 실사화 소식에 정신이 팔려있다.
          * 그들 주민으로 위장한 나락의 수하들이며 우츠로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 아버지의 묘를 찾 시무라 타에. 신파치가 누님을 찾아 이곳까지 온다.
          * 신파치는 자신 그저 "이상한 사무라이"의 등을 쫓아왔을 뿐인데, 어느새 여기까지 와있었다고 말한다.
          * 에도를 지키거나 지구를 지키거나 하는 일 잘 모르고 오히려 "변하고 싶지 않다. 그 이상한 사무라이들과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말한다.
          * 세 명 지구는 구하더라도 천인이 있을 자리는 없어질 거 같다고 푸념을 한다.
          * 점프에 실린 혼 실사화 소식에 경악 중
          * 가구라는 우리가 소란 떨지 않아도 인터넷 이미 불바다라며 2채널을 눈팅한다.
          * 가구라는 자기 배역 하시모토 칸나라서 쓸데없이 부담스럽다며 적당히 하시모토에 대한 스캔들을 터뜨려서 자기 배역에 적당할 정도로 추락시키겠다고 벼른다.
          * 그래서 사다하루가 낚아온 자료라는 것
          * 하지만 낌새가 수상한 것이 보통 주민들이 아닌것 같데... 아니나 다를까 습격을 걸어온다.
          * 해결사 일행 현장에서 벗어나지만 어찌된 일인지 어딜 가도 주민들이 달려든다.
          * 그 와중에도 희망 캐스팅 잊지 않는다.
          * 진격의 거인 드립이 나오는걸 보니 작가 본인도 실사화의 불안감 떨칠 수가 없는 듯?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윤열 . . . . 22회 일치
         '''이윤열''' (李允烈, [[1984년]] [[11월 20일]] ~ ) [[한국]]의 전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다. 현재 아프리카티비 BJ이다. '''NaDa'''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다.
         2001년 데뷔 후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당시 임요환의 뒤를 잇는 새로운 신예 테란으로 주목받았다. 2002년 들어 전성기를 맞이한 이윤열 그 당시 개인리그 중 하나였던 iTV 랭킹전에서 임요환과 변길섭을 꺾고 2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KPGA(MSL의 전신)에서 3연속 우승을 하면서 기염을 토했다. 특히 2003년 초반엔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배스킨라빈스배 2002 KPGA 4차리그는 물론 GhemTV 3차 스타리그까지 동시에 석권하면서 전무후무한 그랜드 슬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후 Stout MSL에서 준우승, 천적 최연성의 등장으로 기세가 조금 꺾이긴 하였지만 꾸준히 MSL 결승에 오르며 좋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5년에는 IOPS 스타리그에서 당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던 저그 박성준을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하였다. 또한 2006년 11월 18일, 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우승을 차지하며 골든 마우스의 첫 수상자로 기록되었다. 골든 마우스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3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부상으로, 이윤열과 박성준(STX SouL), 이제동(화승 OZ), 이영호(KT 롤스터)만이 수상한 바 있다.
         그러나 이때부터 이윤열의 천적으로 자리잡 마재윤에게 엘리트학생복 MSL 올스타리그 결승전, WEF 2006 결승전, CJ 슈퍼파이트 S3 결승전 등에서 패배하였고, 2007년 2월 24일 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3에서 마재윤에게 1:3으로 패배하였다. 이후 치러진 신한행 마스터즈에서 마재윤에게 3:1 승리를 거두어 앙갚음을 하였고, 08-09 시즌에 열린 클럽데이 MSL, 로스트사가 MSL에서 연속으로 시드를 획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이후 찾아 온 슬럼프와 미니홈피에 쓴 글이 퇴를 시사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었지만,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우승을 전후하여 다시 게임에 매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퇴 및 근황 ===
         이윤열 [[2012년]] [[6월 20일]] 자신의 팀인 컴플렉시티 게이밍 홈페이지에 퇴 사실을 알렸다. 사유는 현재 병역문제와 개인적인 문제가 결합되어 퇴하는것으로 밝혀졌으며 [[2012년]] [[7월 3일]] tving 스타리그 2012 레전드매치를 마지막으로 퇴하였다.
         2015년 11월 9일 일반인 여성과 교제의 끝에 혼인의 길을 맺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측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출시행사에서 결혼식을 가지게 되어 전세계로 생중계 되어 많 팬들이 축하를 남겼다.
         * 2004년 당신 골프왕 MSL 2004 준우승 (2:4 [[박태민 (프로게이머)|박태민]])
         * 2006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6 Season 2 우승''' (3:2 [[오영종]])
         * 2006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 준우승 (1:3 [[마재윤]])
         * 2006년 신한행 마스터즈 우승 (4강전 3:1 [[변형태]], 결승전 3:1 [[마재윤]])
         | 현재 요약 아래 =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Panasonic 2002]],[[IOPS 스타리그 04~05|IOPS 04-05]],<br />[[신한행 스타리그 2006 Season 2]] 우승
         |내용='''[[스타리그]] 우승자''' <br /> '''[[신한행 스타리그 2006 Season 2|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 일곱개의 대죄/186화 . . . . 22회 일치
          * 몬스피드와 델리엘 리오네스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 덴젤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여신을 강림시키고 그걸 본 델리엘 극도로 흥분해 전투에 나선다.
          * 그러나 에스카노르의 마력 상상이상. 십계 두 사람이 저항도 못하고 밀려나기 시작한다.
          * 데리엘 자신들의 목표는 리오네스 성 정복이니 딴짓을 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것.
          * 갑옷 녹아버린데다 십계의 계금 때문에 싸울 수도 없는 상황.
          * 그런데 이들 성기사들을 공격한다.
          * 마을에 있던 이들 모두 젤드리스의 "경신"의 계금에 걸려있는 상태. 마신왕을 칭송하며 성기사들을 죽이려 든다.
          * 성기사들 주민들 손에 하나둘 쓰러진다.
          * 승산 0이라고 단언하는 두 십계.
          * 그때 덴젤이 나타나 승산 있다고 말한다.
          * 그것 바로 여기서 둘을 죽이는 것.
          * 반 허세부리지 말라고 만류하는데 덴젤 그에게 뒤를 맡기고 나선다.
          * 데스피어스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만류하는데 덴젤 지금이 그때라며 듣지 않는다.
          * 성안의 국왕 바트라는 동생이 작별을 고하는 목소리를 듣고 어리석 녀석이라며 통탄해한다.
          * 몬스피드는 그의 호언장담을 비웃으며 적색 마인보다 조금 나 정도의 전투력이라고 하는데.
          * 그런데 덴젤 "너희를 죽이는건 내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 반 케르논노스의 뿔피리에서 느꼈던 것과 같 기척을 느낀다.
          * 덴젤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여신을 현현시킨 것이다.
          * 데리엘 지금껏 거의 대사가 없고 리벤지 카운터가 날아올 때도 동요하지 않았을 만큼 침착한 캐릭터인데 여신의 등장을 보고 엄청나게 흥분했다.
  • 일곱개의 대죄/209화 . . . . 22회 일치
          *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의 진심과 [[사리엘]], [[타르미엘]]의 조력으로 [[몬스피트]]와 [[데리엘]]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 [[뤼드셀]] 포기하지 못하고 무방비한 두 십계의 숨통을 끊으려 시도한다.
          * 디안느는 그의 비겁함을 비난하고 할리퀸 전쟁 비정해야 하지만 엘리자베스의 목숨을 건 행동을 짓밟는 행동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한다.
          * 엄청난 피해를 남기고 치뤄진 격전이 막을 내린다. [[몬스피트]]와 [[데리엘]] 본래의 인간형상으로 돌아와 잠든 것처럼 평온한 모습이다. 혼신을 다한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는 너무 지쳐서 두 십계의 상태도 확인하지 못한다. [[멜리오다스]]가 대신 그 둘이 원상태로 돌아왔다 전하며 감사를 표한다. 엘리자베스는 긴장이 풀려서 다행이라고 말하며 그대로 실신, 멜리오다스가 보호한다.
          뤼드셀을 막 어디선가 날아온 공격. 뤼드셀 공격을 피해 물러선다.
          * 그를 방해한건 바로 [[드롤]]과 [[그로키시니아]]. 그들 안에 들어가 있는 [[디안느]]와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었다. 디안느가 대지를 조종해 뤼드셀을 밀쳐내고 두 십계를 보호한다. 뤼드셀 뻔뻔하게도 정의를 구현하려는 자신을 왜 방해한 거냐며 두 사람에게 따진다.
          * 디안느는 움직이지 못하는 상대를 공격하는 그의 비겁함을 비난한다. 할리퀸 디안느와는 달리 그 점을 문제삼지는 않는다. 전쟁엔 비겁이고 뭐고 없으니까. 뤼드셀 그가 편들어 준다고 생각해서 반색하지만 결국 그도 뤼드셀의 행동에 찬성하지 않는다. 비록 십계라지만 엘리자베스가 목숨을 걸고 구해냈는데, 지금 뤼드셀의 행동 그걸 짓밟는 것이다. 그 말에 뤼드셀 반박도 못하고 표정을 구긴다.
          *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를 안고 드롤과 그로키시니아 옆으로 날아온다. 그는 둘에게 감사를 표한 뒤 상공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리엘]]과 [[타르미엘]]에게도 고맙다고 인사한다. 두 사대천사의 도움이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리엘 그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며 선을 긋는다. 타르미엘 그저 엘리자베스님의 편을 든 것이라며 그 말을 거든다. 여전히 멜리오다스를 적대하는 건지 어떤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더이상의 살생 피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 할리퀸 멜리오다스에게 한 번 구해줬다고 해도 십계는 여전히 위험한 인물들이고 언젠가는 멜리오다스를 죽이러 올지 모른다고 말한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그때는 그때"라며 밝게 웃는다. 슬슬 의식이 돌아오고 있는 몬스피트와 데리엘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자코 누워있다. 디안느는 멜리오다스의 태평한 말에 웃음을 터뜨리고 할리퀸 "예전부터 변함이 없다"며 한숨을 쉰다.
          그리고, 이 상황이 전혀 달갑지 않 뤼드셀 어느 새 고요한 얼굴로 돌아가 멜리오다스를 쳐다보고 있는데.
  • 절대가련 칠드런/456화 . . . . 22회 일치
          * 카노 모미지, 후지우라 요우, 머슬 오오카마는 도심지에서 난동을 부리며 이목을 모다.
          * 마기의 계획 바벨을 도심지로 유인해서 지나치게 위험한 행동을 못하게 막고 병력이 쿄스케에게 집중될 사이 돈될 만한 물건들을 털어가는 것.
          * 카노 모미지, 후지우라 요우, 머슬 오오카마는 도심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경찰들 대응할 방도가 없어 손을 놓다시피 했고 바벨의 원군만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그때 하늘에서 헬기가 날아오는데. 이것 판도라도 기다리던 바였다.
          * 현장에 도착한 바벨 요원들. 고렌쟈 분위기가 나는 팀입니다. 리더로 보이는 에스퍼가 자기 소개를 하려고 하지만 인정사정 없는 빅 매그넘이 날아온다. 머슬 비겁하단 말을 듣지만 요원들을 엑스트라 취급하며 콧방귀도 뀌지 않는다. 그래도 이들 당시 바벨에선 가장 강한 레벨6 에스퍼인데 판도라에겐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다.
          * 현장의 상황을 보고 열받 키리츠보 타이조. 나라에 "레벨7"이 없는걸 한탄하며 울부짖는다. 언제쯤이나 레벨7이 태어나겠냐며 태어나기만 하면 보물처럼 예뻐해주겠다고 사무치는 말투로 외친다. 이때부터 국장의 레벨7 사랑이 시작된 듯.[* 사실 그 당시 레벨7이 존재하긴 했다. 갓 태어난 신생아이거나 태아 상태였을 뿐. 아카시 카오루가 생후 2일, 노가미 아오이와 산노미야 시호는 아직 모친 뱃속에 있던(각각 5개월과 3개월 째) 태아 상태였다.]
          * 모든 것 마기 시로의 작전이었다. 마기는 효부 쿄스케를 데리고 현장에 도착. 효부는 곧장 바벨의 에스퍼들 한 가운데로 뛰어든다. 바벨 당연히 효부의 얼굴을 알아보고 이목이 그에게 집중된다. 효부는 상황 돌아가는 것만으로 어떤 계획인지 간파하고 감탄한다.
          * 그때 효부와 마기를 따라오고 있었던 신형 ECM이 현장에 나타난다. 이를 예상치 못했던 바벨의 요원들 무력화. 판도라측 연막탄을 뿌리고 잠시 모습을 숨긴다.
          * 마기의 작전 이렇다. 장소를 도심지로 옮긴 이상 아무리 츠보미 후지코라도 과격한 조치는 할 수 없을 것이고 적당히 싸우다 안전하게 잡혀주면 되는 것. 그리고 바벨의 전 병력이 이곳에 집중된 동안 나머지 판도라 일행 박물관 등 돈 될만한 물건이 있을 곳을 털어서 앞으로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한다. 일단 효부가 잡혀간 동안 판도라에 대한 감시도 소홀해질 테니 이후 판도라의 활동 아주 여유로워 지게 되는 것.
          * 효부는 이상의 계획을 "머슬이나 스모키도 떠올리지 못한 대담한 계획"이라고 칭찬한다. 효부는 판도라를 마기에게 맡기며 지금까지 "시로"라고 불렀던 호칭을 "마기"로 고친다. 마기는 호칭 같건 아무래도 좋다고 하지만 이것 효부가 그를 파트너이자 오른팔로 인정한다는 중요한 증거다. 효부는 그의 성장을 대견해하며 머리를 쓰다듬는데 마기는 조직을 맡길 거면 이런 짓 좀 하지 말라고 반발한다. 그러면서도 효부가 호칭을 고쳐준 탓인지 자신도 "효부"라고 부르던 호칭을 "소령"으로 고치고 깍듯한 존댓말을 쓰기 시작한다.
          * 일단 현장의 상황 역전, 다수의 에스퍼에 효부가 포위되었다. 후지코는 이정도 인원이면 효부라도 절대 도망칠 수 없다고 장담하며 포위망을 좁힌다.
          * 그러는 사이 마기일행 차량으로 현장을 빠져나갔다. 효부는 헤어지기 전 "네 덕에 내게 집이라 부를 곳이 남아있다"고 진솔한 이야기를 한다. 바로 마기 덕에 안심하고 마음껏 움직일 수 있게 됐으니 반대로 마기가 방황하는 순간이 되면 언제든 "시로"로 돌아오라고 이야기한다. 그 자신이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다며.
          * 마기는 쑥스러운지 "부끄러운 소릴 잘도 한다"고 혼잣말을 하는데, 머슬 어쨌든 "내가 없는 동안 네가 대장이란 의미"라고 말해준다.
         표지는 유년기의 사카키 슈지. 서플리먼트 4컷 내용을 의식한 것 같다. 4컷 상에서 소개된 효부의 검거상황 "아카시의 탄생을 보러 갔다가 의사로 오인 당해 신나게 과로하고 지친 채로 후지코와 싸우다 도주, 숨어있다가 사카키에게 노출되는데 사카키가 그대로 후지코에게 신고했다"라는 상황.
  • 정승화(육군) . . . . 22회 일치
         ||<#2e8b57><:> {{{#ffffff '''최종계급'''}}} ||<#8fbc8f> 대장[* 전두환에 의해 이등병으로 17계급 강등 및 예편되었다가 대장으로 복권되었다. 따라서 현역 최종계급 공식적으로 대장.] ||
         [[대한민국]]의 [[군인]]. [[육군사관학교]] 5기, 최종 계급 [[대장(계급)|대장]]. [[종교]]는 원래는 [[불교]]였다가 후에 [[천주교]]로 [[개종]]했으며 [[세례명]] 베드로다.
         [[5.16 쿠데타]] 때는 방첩대장(현재의 명칭 [[국군기무사령부|국군기무사령관]])을 역임했다.회고록에 따르면 이후의 원수지간이 되는 노태우와 인연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노태우는 방첩대 정보과에 있었는데, 방첩대의 특성상 정치 분야에 관여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대해 정승화는 '너무 그 쪽(정치)에 열중하지 마라. 군인이라면 야전에서 일하는게 더욱 군인답지 않겠나'라고 가볍게 충고한 적이 있었다고. 이 때 육군사관학교 제11기생들의 쿠데타 음모를 감지하였으나 육군사관학교 5기 동기생인 [[김재춘]]과 함께 이 사건을 덮기로 하였다. 김재춘 5.16쿠데타에 가담해서 한때 중앙정보부장까지 올랐으나 김종필을 중심으로한 육사 8기생 그룹과의 권력투쟁에서 패배하면서 군부정권 핵심부에서 밀려났다.
         그리고 그의 인생에서 큰 사건이 터지는데 1979년 [[10.26 사건]](김재규의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사건)이다.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였던 정승화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 자세한 사항 [[10.26 사건]] 문서로.
         10.26 사건 이후 계엄사령관이 되어 사건 수습을 진행한다. 그러나 당시 보안사령관 겸 합동수사본부장인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 때 신군부측에 납치당하고 만다. [[10.26 사건]] 문서에도 자세히 나오지만, [[박정희]]가 피살된 [[10.26 사건]] 당시 궁정동 안가 '가'동(피살장소는 '나'동이었음)에 있었다는 점을 조사하겠다는 명목으로 전두환의 부하 허삼수 [[대령]] 등에게 강제 연행, 군사재판에 회부되었다. 사건 당일 [[김재규]]는 대통령이 연회가 있으면서도 정승화에게 저녁을 같이 하자고 궁정동으로 불러냈다. 물론 김재규는 박정희와의 연회가 있었기 때문에 정승화와 함께하지 못했고, 정승화는 김재규가 보낸 중정 차장과 저녁을 먹던 중에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김재규의 치밀한 계략인지, 순간적인 기지인지, 본능적인 직감인지는 이제 알 수 없게 되었지만 당시 피살 현장에서 매우 가까이 있으면서도 김재규의 암살 시도를 눈치채지 못했고,[* 다만 뭔가 수상쩍다는 건 느꼈는지 차 안에서 김재규가 "목이 마를 텐데 이거라도 좀 드시라." 하면서 준 사탕을 바로 바닥에 버렸다고 한다. 본능적으로 자신도 암살 당할지도 모른다는 위협을 느꼈다고... 영화 [[그때 그사람들]]에서는 사탕 대신 껌을 준다.] 김재규와 같 차를 타고 [[육군본부]]에 갔으며, 육군본부에 도착한 이후에도 대통령이 저격에 의해 피살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숨긴 채 [[노재현]] [[국방부장관]]에게 대통령께서 돌아가셨으며 자세한 경위는 중앙정보부장에게 물어보라면서 사건 경위를 축소하여 보고하였고 [[차지철]]이 지휘했던 [[수도방위사령부|수경사]]를 불법적으로 장악하려 시도하는 등 김재규의 정권장악시도에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행보를 보인 사실 정승화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훗날 [[노태우]]는 회고록에서 박정희의 죽음을 현장에서 막지 못한 죄인이니 마땅히 물러나야 하는 사람인데 뻔뻔하게도(?) 자리를 보전하길래 의로운 마음으로 들고 일어났다고 주장했지만...]이에 대해 정승화는 청문회 등에서 평소 차지철의 행보와, 당시 상황의 급박함으로 인해 대통령을 암살한 범인이 차지철이라고 오판해서 수경사 병력을 장악해 차지철을 제압하려 한 것이라고 자기 변호하였다.
         그래서 [[10.26 사건]] 후 계엄사령관이라는 막강한 직책에 있으면서도 합동수사본부장을 맡 전두환에게 약점을 잡혔고, 전두환의 월권행위도 효과적으로 견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거꾸로 당하고 말았다. 모진 [[고문(범죄)|고문]] 후 결국 석방되었지만 이미 모든 실권 전두환에게 넘어간 뒤였다. [[장태완]](당시 수도경비사령관)과 [[정병주]](당시 특전사령관)가 정 총장의 연행사건에 대해 크게 분노를 하고 신군부를 제압하려고 계획을 세우지만, 그들만으로 신군부 세력들을 막을 수 없었고 [[장태완]] 수경사령관과 [[정병주]] 특전사령관 마저 믿었던 부하들에게 잡히고 만다.
         신군부가 권력을 잡 후 기소되어 국군보안사령부 서빙고분실에서 대장으로서의 체면을 지키지 않고 온갖 고문을 동반한 수사를 받고, 군사재판의 판결에 의해 대장에서 [[이등병]]으로, 자그마치 17계급이나 강등당하는 굴욕적인 처분을 받으며 [[불명예 전역]](강제 예편)해야 했다. 한평생 뼛속까지 군인으로 살아온 그에게는 최악의 처분이자 수치였으며, 그간 받 장교 급여분도 이병으로 동일 기간을 복무할 시 받을 [[화폐|돈]]을 제외하고 전부 몰수당하고 군인[[연금]] 수혜 권리도 박탈되어 경제적인 위기도 겪었다. 수감기간 중 [[한미연합사|한미연합]][[사령관]] [[존 위컴]] [[장군]]이 [[생일]][[케이크]]와 축하카드를 보내 준 것에 큰 힘을 얻었다고 한다.
         이후 남한산성에서 형기를 채우다가 형집행 정지로 출옥하여 조용히 지내다가 세간에 등장하게 되는 계기가 생기니 그것이 87년 대선이다. [[1987년]] [[6월 항쟁]]의 결과로 직선제로 치러지게 된 [[제13대 대통령 선거]]에는 야당의 [[김영삼]]-[[김대중]]이 후보단일화에 실패했고, 거기다가 재야 진보진영에서 [[백기완]]까지 출마하면서 야당표의 분산으로 노태우 당선(당시 김영삼과 김대중 등 두명이 하나로 단일화됬어도 노태우가 대선에 당선될일 없었을것이라고 한다. 노태우는 어부지리로 대통령에 무혈입성)이 유력하였다. 정승화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김영삼]]의 삼고초려 끝에 1987년 대선 직전 [[통일민주당]]의 상임고문 겸 부총재로 전격 등장했다.
         결국 정승화는 노태우가 당선되자 조용히 정치에서 손을 떼었다. 그러다 1987년 6월 민주 항쟁에 이어 전두환 정부에서 강등 조치된 장교들의 계급 환원 처리에서 이등병으로 강등된 예비역 장군들의 계급 복권 대상에 포함되어 [[이규광]], [[강문봉]] 등과 함께 정승화도 '''예비역 육군대장의 자격'''을 되찾았고 몰수된 돈과 군인연금 수급권도 돌려 받았다. 1988년 시작된 5공 청문회에서는 12.12사태 당시의 피해자로 증인으로 청문회에 출석하여 사태의 전말을 직접증언 했다. 1993년에는 [[장태완]](수도경비사령관), [[김진기]](육본 헌병감), 하소곤(육본 작전참모부장) 등 12.12 사태 당시 육본 진압군 측 장군들과 함께 전두환, 노태우 등 당시 신군부(하나회) 출신 인사들을 검찰에 군사반란 혐의로 고발 했으나 당시 검찰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좆논리|모종의 이유를 들어]] 고발된 인사들을 [[기소유예]] 처리했다. 이것으로 기세등등해진 신군부 출신 인사들 자신들을 검찰에 고발한 정승화를 포함한 육군본부 측 장군들을 외려 군사반란, [[무고]] 혐의 등으로 역고소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이 무고 혐의 역시 기각됐다.
         1995년에는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 구속 사건]]이 87년에 제정된 헌법이후 최초로 발생하자 증인으로 채택되어 증언하였다. 그의 기대대로 [[전두환]] [[대법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아 평생의 한을 푸는 듯 했으나, 1997년 12월 22일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차기 대통령의 합의(?)에 따라 전두환, 노태우가 [[특별사면]] 혜택을 받아 풀려나자 "반성도 하지 않는 사람들을 그래도 풀어준다니 이 나라가 진정으로 법치주의 국가입니까?" 라며 강한 분노를 표시했다.
         [[문화방송]]의 드라마 [[제4공화국(드라마)|제4공화국]]에서는 MBC 성우 [[정승현]]씨가, [[SBS]]의 드라마 [[코리아게이트(드라마)|코리아게이트]]에서는 MBC 성우 [[최병학]]씨가,[* 이후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는 12.12 직후 신군부의 지지로 [[국방장관]]이 되어 [[5.17 내란]]에 동조한 [[공군참모총장]] 출신의 [[주영복]] 역할로 출연했다.]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는 배우 [[박인환(배우)|박인환]]씨가 정승화 역을 맡았다.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선 정종준씨가 분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종준 1995년 [[코리아게이트(드라마)|코리아게이트]]에서는 정승화 체포령을 내린 [[전두환]]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자체가 블랙코미디이다 보니 꽤나 우유부단하고 코믹하게 나오는데 육군본부 앞에서 자신을 못알아보는 초병에게 내가 육군참모총장이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씬 이 영화의 백미. 영화 속 설정상 여자에는 사족을 못 쓰는 것 덤.
          * 10.26 당시 자신을 몰라보는 육군본부의 초병에게 "나 참모총장이야!!" 하니 그 초병이 대답하기를 "뭔 총장?? 대학교 총장 말인가요?"라고 한 일화는 정승화 회고록에도 나와 있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정승화는 대통령 저격이라는 비상사태가 일어났으니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궁정동 안가의 연회에 참석할 때 정승화 대장 군복이 아닌 사복, 즉 [[정장]] 차림이었고, 자신의 관용차가 아닌 [[김재규]]의 차를 타고 온 상황이었다. 육본의 초병도 "한밤중에 갑자기 민간차량을 타고 나타난 사복 차림의 장년 남성"이 설마 육군참모총장이라곤 생각 못했을 것이다. 다행히 곧 다른 장교가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알아보고 무사통과시켰다고.
          * 가족으로 아내인 신유경 씨와 3남 1녀가 있다. 자녀 중 셋째인 정이열 씨는 아버지처럼 육군사관학교(육사 38기)를 나와서 장교로 복무하다가 대령으로 예편 및 전역했다.
  • 조진호 (축구인) . . . . 22회 일치
         '''조진호'''(趙眞浩, [[1973년]] [[8월 2일]] ~ [[2017년]] [[10월 10일]])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였으며, [[대전 시티즌]], [[상주 상무]],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을 지냈다. 본관 [[함안 조씨|함안]].
         조진호는 [[대륜고등학교]] 재학 시절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 받아 [[1991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남북단일팀에 선발되었다. 당시 대표팀의 공격진 대부분 북한 선수들이었지만, [[서동원]]과 더불어 남한선수로는 유일하게 대표팀의 공격진을 이끌었으며, 대표팀의 8강 진출에 공헌하였다. 실력을 인정받 조진호는 [[1992년 하계 올림픽|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선발되며 당시 최연소 한국올림픽 축구대표팀 선발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1993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본선에 2회 연속 출전하였으며, [[1994년 FIFA 월드컵|미국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였으며,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과의 월드컵 직전 두차례 평가전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많 주목을 받았고, 조별리그 3라운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전에 [[서정원]]과 교체로 출전하였으며, [[구이도 부흐발트]]의 전담 마크맨으로 활약했으나, 한국의 2:3 패를 피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1994년 아시안 게임|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본선 출전하였지만,끝내 한국 4강에서 떨어졌고, [[1996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선임된 [[아나톨리 비쇼베츠]] 감독 한국 축구의 체질개선을 선언하였고,좋 체격조건을 가진 선수를 추구했던 탓에 조진호의 대표팀에서의 입지는 줄어들었으며, [[1995년]] 다이너스컵 출전을 앞두고 [[아나톨리 비쇼베츠]]의 기용방식에 불만을 품고 올림픽대표팀 합류 거부 파문을 일으켰고, 황금기를 열지도 못한채 6개월 선수 자격정지와 함께 축구팬들의 외면을 받아고, 부상으로 인해 포항에서조차도 [[고정운]],[[박태하]]등에 밀렸으며, [[2000년]]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로 이적하였다.
         [[2001년]] [[성남 FC|성남 일화]]로 이적했지만, 2년간 27경기 2골 1어시스트에 그쳤으며,우측 무릎 전방 십자인대 부상 재발로 [[2002년]] 현역에서 퇴했다.
         선수 시절 활약하였던 [[제주 유나이티드 FC|부천 SK]]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전남 드래곤즈]]를 거쳐 [[2013년]] [[대전 시티즌]]의 수석 코치로 부임하여 [[김인완]] 감독을 보좌하였다. [[K리그 클래식 2013|2013 시즌]] 말미 김인완 감독의 병세가 악화되어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게 된 후,<ref>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57027/ 대전시티즌, 조진호 감독대행 선임] </ref> [[10월 9일]] [[경남 FC]]와의 홈경기서 처음 나섰으나 0:1로 패했다. 그러나 [[11월 20일]] [[제주 유나이티드 FC|제주]] 원정경기 1:0승을 시작으로 [[11월 17일]] 성남전 1:0승리까지 총 리그 4연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키며 강등으로부터 구해내려 분투하였으나, [[11월 27일]] [[경남 FC]]와의 원정경기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최종적으로는 강등의 쓴 맛을 맛보게 되었다. 하지만 [[11월 30일]] 전남과의 리그 패막전 2:0 승리 등으로 시즌 막판 리그 6경기 연속 무패등의 부임 후의 좋 성적에 힘입어 감독 대행 신분으로 2014 시즌에도 팀을 계속 이끌게 되었다.<ref>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12090100072310004325&servicedate=20131208/ 대전 시티즌, 다음시즌 조진호 체제] </ref>
         [[K리그 챌린지]]에서 시작한 2014 시즌 개막전에선 [[수원 FC]]에 대패하였으나 [[3월 30일]] [[고양 Hi FC]]전 4:1 대승을 시작으로 [[4월 27일]] [[부천 FC 1995]]전 까지 총 리그 5연승을 거두었으며, 5월 8일 [[감독 대행]]에서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6월 21일]] [[대구 FC]]전까지 총 14경기 연속 무패와 더불어 한시즌동안 11경기 연속 홈 무패를 기록하며 구단의 한시즌 홈 최다 연속무패 신기록을 세움<ref> 이 기록 2016년 [[최문식]] 감독이 한시즌 홈 12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깨졌다.</ref>과 동시에 리그의 절대강자로 치고 올라가는 등 상승세를 보이자 [[5월 8일]] 마침내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5월 11일]] [[안산 경찰청 축구단]]과의 정식감독으로서의 데뷔전에서 2:0승을 이끌었으며, 5월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었다.<ref> [http://osen.mt.co.kr/article/G1109868314/ 대전 돌풍 이끈 조진호, 연맹 선정 5월의 감독] </ref> 이후 시즌 종료까지 꾸준히 리그 1위 자리를 수성하며 대전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으며, K리그 챌린지 최우수감독에 선정되었으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한시즌에 20승 이상을 거둔 감독이 되었으며, 대전팬들 사이에서 '''갓진호'''라는 별명을 얻었다. <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28091/‘갓진호’, 축구특별시 부활 이끈 지휘자] </ref>
         그뒤 독일에서 지도자연수를 받뒤, [[박항서]] 감독의 후임으로 [[상주 상무]]의 감독으로 취임했으며, <ref>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343&aid=0000055866?? 상주, 신임 사령탑에 조진호 전 대전 감독 선임] </ref>2016시즌 상주를 최초로 리그 상위 스플릿 A에 진출시켰다.<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4222/ 조진호 감독, “첫 상위 스플릿 진출 선수들에게 고맙다”] </ref> 이는 [[박항서]]도 하지 못한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상위 스플릿으로 확정지 것이다.
         이틀 뒤인 [[2017년]] [[10월 10일]]에 화명동 [[부산 아이파크]] 숙소를 나서다 상주 시절부터 좋지 않았던 심장에 심적 부담이 더해진 것이 원인이 되어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지만, 끝내 향년 4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 12일 오전에 이루어졌다.<ref name="sportschosun_2017-10-10_death">{{뉴스 인용 | 저자=박찬준 | 뉴스=스포츠조선 | 제목=[속보]조진호 부산 감독, 심장마비로 사망 | url=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60548 | 날짜=2017-10-10 | 확인날짜=2017-10-12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71012131826/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60548 | 보존날짜=2017-10-12 | 깨진링크=아니오 }}</ref><ref name="yonhapnews_2017-10-10_death">{{뉴스 인용 | 저자=김태종 | 위치=서울 | 뉴스=연합뉴스 | 제목=프로축구 부산 조진호 감독 심장마비 별세(종합2보) | 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0/0200000000AKR20171010097452007.HTML | 날짜=2017-10-10 | 확인날짜=2017-10-12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71012131801/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0/0200000000AKR20171010097452007.HTML | 보존날짜=2017-10-12 | 깨진링크=아니오 }}</ref> 그의 유해는 김해 화장장에서 화장된 뒤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광주시]] 추모공원에 안장되었다.
         [[10월 10일]] 당일 [[스위스]] 베른 주 빌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시작 전 선수들이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모든 K리그 경기에서도 추모 묵념을 진행했으며, [[10월 14일]] [[수원 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는 부산 측 원정 서포터석에 조진호 감독의 사진을 걸었며, 이 날 [[이정협 (축구 선수)|이정협]] 패널티킥으로 골을 성공시킨 뒤 조진호 감독의 사진 앞에 달려가 얼굴을 파묻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10월 15일]] [[대전 시티즌]]과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 대전 홈팬들이 조진호 감독이 대전을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시켰던 2014년을 기억하고 추억하고자 경기 시작 후 14분 동안 응원을 하지 않으며 조진호 감독을 추모했다.
         비록 [[수원 삼성 블루윙즈]]과의 FA컵 4강전 조진호 감독의 사망으로 [[이승엽 (축구인)|이승엽]] 감독 대행이 지휘했지만,이미 조진호가 FA컵 4강 대진표가 나왔을 때 대비해 전술을 모두 파악해 놓 상태였으며, 이를 인수인계받 [[이승엽 (축구인)|이승엽]] 대행 조진호 감독의 전술을 파악해 전방 압박을 충실히 해서 조진호 감독이 원했던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였고, 승부차기 끝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꺾고 FA컵 결승에 진출하며 명장의 마지막 경기에 피날레를 찍었으며, 이날 경기에서 이승엽 대행 조진호 감독이 입었던 속옷을 입고 경기를 지휘했다고 한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71567 |제목="아, 감독님" 이정협의 되새김질과 이승엽 대행의 '속옷'|출판사=SPO TV |저자=조형에 |날짜=2017-10-26}}</ref>
         조진호는 쉐도우 스트라이커 겸 공격형 미드필더로 많 활동량을 주무기로 하였으며 이로 인해 '깨소금'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감독과의 불화, 부상 등의 악재로 재능에 비해 선수로서 빛을 보지 못하며 '비운의 천재'라는 별명을 얻었다.
         [[분류:1973년 태어남]][[분류:2017년 죽음]][[분류:함안 조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륜고등학교 동문]][[분류:한양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포항 스틸러스의 축구 선수]][[분류:상무 축구단 (실업)의 축구 선수]][[분류:제주 유나이티드 FC의 축구 선수]][[분류:성남 FC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1의 축구 선수]][[분류:제주 유나이티드 FC의 축구 감독]][[분류:대전 시티즌의 축구 감독]][[분류:상주 상무 축구단의 축구 감독]][[분류:부산 아이파크의 축구 감독]][[분류:1992년 하계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분류:1994년 FIFA 월드컵 참가 선수]][[분류:1994년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대전 시티즌의 코칭스태프]][[분류:K리그1의 축구 감독]][[분류:전남 드래곤즈의 코칭스태프]][[분류:부산 아이파크의 코칭스태프]][[분류:상주 상무 축구단의 코칭스태프]][[분류:심장 마비로 죽 사람]][[분류:제주 유나이티드 FC의 코칭스태프]]
  • 주현미 . . . . 22회 일치
         주현미(周炫美 : 중국어 발음 저우쉬안메이)는 [[1961년]] [[11월 5일]] 생 ([age(1961-11-05)]세) [* 음력 [[9월 27일]].].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다.
         [[화교]] 3세[* 주현미의 [[아버지]]는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4살에 한국으로 이민와서 자랐으므로 사실상 2세인 것이나 다름없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180412 주현미편에서 주현미의 친할아버지는 중국인이고 친할머니는 [[한국인]]이라고 말했다. 아마도 할머니는 중국으로 이주하여 생활한 조선인 1세(그 당시에는 [[조선]]이라고 불렀다. 물론 한국인 맞음)인 것으로 추정한다. 주현미의 [[할머니|친할머니]]와 [[어머니]]가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주현미의 형제들 어린 시절 집안에서부터 이미 한국 문화 방식으로 자랐다고 한다. 따라서 오히려 주현미와 형제들 처음 화교 학교에 입학하였을 때 그것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출신으로, [[전라북도]] [[남원시|남원]] 에서 4남매 중 첫째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4살 때 한국으로 이주하여 자란 [[중국인]][* [[중국]] [[산동성]] 모평현에서 4살 때 한국으로 이주한 [[중국인]]이지만, 당시 [[북한]]과 대치 중인 한국의 [[정치]] 및 군사적 상황에 의하여 [[대만]] [[국적]]이 되었다.] [[한의사]]였고, 어머니는 [[한국인]]이었다. 참고로 주현미의 친할머니 역시 [[한국인]]이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따라서 주현미는 굳이 혈통을 따지자면 중국 [[쿼터]](1/4) [[혼혈]]인 셈이다. 대만 국적이었으나 결혼 후 남편을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주현미의 동생들 아직 [[중화민국]] 국적이라 한다.[* 한국화교는 [[타이완 섬]]과는 거리가 먼 [[산둥 성]] 출신들이며 단지 국적을 부여한 나라가 [[중화민국]]이었을 뿐이다. 상황이 이렇게 좀 꼬인 건 국부천대 때문. 물론 현재 화인들의 대부분이 귀화를 택하면서 중화민국 국적자는 줄고 있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소화 데레사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다.[* 좀 비슷한 케이스인 외성인 출신 대만가수 [[등려군]]도 테레사라는 세례명을 가진 [[가톨릭]] 신자이다. 등려군 역시 산둥 출신.~~틀린 정보이다 등려군 자신 타이완 태생 부친 하북성 모친이 산둥성 출신이다~~]
         남편 한국 록그룹 비상구(EXIT) 보컬리스트 출신이자 조용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 1987년 '잃어버린 추억'으로 알려져 있다.]. 40일간 미주 공연으로 알게된 두 사람 주현미가 28살일 때 결혼했다. 당시 주현미는 가수 일이나 인기를 포기해도 좋을 만큼 남편을 사랑했다고 한다. 임동신 결혼 후 자기 일 거의 포기하고 아내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 작업을 도왔다. 그래서 주현미가 가요대상을 수상했을때 '여보'라고 울먹이며 남편을 부르기도 했다. 주현미의 아들 현재 버클리 음대 재학 중.
         대중가수로서 처음 알려진 것 [[1981년]] 제 2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주현미가 소속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음악그룹 '''인삼뿌리 2기'''가 장려상을 수상하면서부터이다. 사실 그 이전 중학교 2학년때 이미 첫음반을 발매한 적 있다. 이때 첫 음반 작곡가 정종택이 맡았었는데, 주현미가 성인이 되어 발매한 앨범도 정종택이 맡았다.
         솔로 데뷔 전인 [[1984년]] 무렵에 김준규랑 같이 부른 메들리 앨범 '쌍쌍파티'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는데, 같이 듀엣으로 녹음한 게 아니라 따로 따로 녹음한 걸 편집에서 합친 앨범이지만 편집한 둘의 호흡이 워낙에 대단했기에 80년대 중반 돌풍을 일으켰고, 이때의 흥행을 발판으로 솔로로 독립할 수 있었다. 그 기세를 타 [[1985년]] 1집 앨범 ≪비내리는 [[영동대교|영동교]]≫로 데뷔하여 단번에 트로트 탑 그룹에 올랐으며, 그 후에도 연이 성공으로 히트곡이 상당히 많다. [[1988년]]에는 '신사동 그 사람'의 대 히트에 힘입어 MBC, KBS 연말 가요대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1989년]]에도 '짝사랑'으로 MBC 연말 가요 대상을 2년 연속 제패하기도 했다.
         참고로 [[경상남도]] [[진주시]]의 시외버스 업체인 [[부산교통]]의 안내방송에 주현미 노래의 일부분이 BGM으로 나온다고 한다.[* 주로 "어제같 이별"과 "비 내리는 영동교"가 주로 나온다.] 이외에도 [[소녀시대]]의 [[서현(소녀시대)|서현]]과 같이 짜라자짜로 활동했다.
         트로트계에서는 이미 넘어설 수 없는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곡의 스타일이나 가창법도 기존 가수들과는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다. 국민가수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만큼 음반판매, 히트곡의 수, 실력, 자기 관리 면에서 흠 잡을 곳이 없다. 음색이 얇으면서도 강하고 부드러워 ~~음색계의 깡패보스~~ 애절하거나 높고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기억하기 쉽지만 성량이 굉장히 풍부해 라이브를 들어 본 사람 놀랄 정도. 여기에 특유의 고음 뿐 아니라 중저음이 굉장히 탄탄하고 매력있어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리스트이다.
         특히 1980년대 중반 이미 젊이들에게 트로트는 어른들의 노래가 되었고 흘러가는 장르가 되었는데도 젊이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럼에도 역대급 보컬리스트를 논할 때 발라드나 알앤비 위주의, 소위 디바 스타일 가수들보다 비교적 언급이 적을 수도 있었는데 이는 트로트라는 장르에 대한 전반적인 낮 시선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주현미는 락밴드 활동으로 음악을 시작했으며 클래식, 락, 알앤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교류하며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저 트로트의 여왕으로만 평가하기에는 넘사벽급의 실력과 표현력을 가진 가수.'''
          * 1980년대 초반 기준으로 '''1억원'''의 빚이 있었다. 승용차가 100만원하던 시대에 그 정도의 빚이 있었다는 건 충격이 아닐 수 없었지만 워낙 인기있는 가수이다 보니 비교적 빠르게 빚을 다 갚았다. 사실 1년에 364일을 공연했다고 할 만큼 무시무시한 속도로 돈을 벌었으니 그 정도의 빚 문제도 아니었을 것이다.
          *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에이즈]] 루머였다. 에이즈는 지금도 치료가 무지하게 어려운 질병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 병 걸리면 무조건 사망하는 악질 전염병'''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던 시절이라 이 때문에 특별히 잘못한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안티가 생겨나기도 했다. 걸리지도 않 질병에 걸렸다는 허위사실인 데다가 그 병이 역대 최악의 전염병이다 보니 마음고생이 정말 엄청났다고 한다.
  • 최은희 . . . . 22회 일치
         {{{#FFFFFF ''' 최희의 주요 수상 이력 ''' }}} }}} ||||
         ||<:> [* 1962년에 첫 시상식 개최] ||<:> {{{+1 → }}} ||<:> '''최희[br](상록수)''' ||<:> {{{+1 → }}} ||<:> 도금봉[br](새댁) ||
         ||<:> [[황정순]][br](혈맥) ||<:> {{{+1 → }}} ||<:> '''최희[br](청일전쟁과 여걸 민비)''' ||<:> {{{+1 → }}} ||<:> 최희[br](민며느리) ||
         ||<:> 최희[br](청일전쟁과 여걸 민비) ||<:> {{{+1 → }}} ||<:> '''최희[br](민며느리)''' ||<:> {{{+1 → }}} ||<:> 문정숙[br](귀로) ||
         1943년 극단 <아랑>의 연구생이 된 후 1947년 '새로운 맹서'로 영화계에 데뷔, 연기력과 미모로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른다. 이 때 촬영기사 김학성과 만나서 동거했다.[* 최희가 언니처럼 잘 따르던 선배의 남동생이었다. 나이차이가 열 살 이상 났고, 김학성 슬하엔 자녀도 있었다. 다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한국전쟁]]이 터지면서 결별. 이 때 최희는 서울에 있다가''' [[심영(배우)|심영]]'''[* 우리가 아는 그 ~~[[내가 고자라니|고자]]~~심영이 맞다. ]에게 '''1차로 납치된다'''.--[[내가 고자라니|내가 납치범이라니]]-- 하지만 [[청천강]] 인근에서 탈출했는데, 이 때 '[[북한군]]에게 [[윤간]]당했다.'라는 괴소문이 돌게 된다. 문제는 이후 국군을 따라 위문공연을 하고 다녔는데, 이 과정에서 진짜로 [[한국군]]에 의해서 [[성폭행]] 당했다는 것이다. 윤간 아니지만 머리에 총을 겨누고 성폭행했다니 빼도박도 못한다. 이는 최희 본인의 증언에 의한 것이다.
         그리고 이 때 [[신상옥]]을 만났고, 다큐멘터리 [[영화]] <코리아>를 계기로 신상옥 감독과 만나 [[결혼]]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서 김학성 둘을 [[간통죄]]로 고소했으나, 김학성과 최희는 [[사실혼]] 관계에 가까웠지 혼인신고는 하지 않 동거 상황이었기 때문에 무죄 판결이 나온다. 자서전을 보면 당시 최희는 김학성의 가정 폭력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결혼 생활중 둘 사이에는 자녀가 없어서 [[입양]]을 하였다, 신상옥 이후 자녀를 보았기 때문에, 최희가 [[불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5, 60년대 영화계를 [[김지미]], [[엄앵란]]과 함께 나눌 정도로 스타가 되었다. 특히 1960년대에는 후배 [[김지미]]와 경쟁했는데, 흥미롭게도 '춘향전'을 비슷한 시기에 김지미(홍성기 감독)와 최희(신상옥 감독)가 각자 버전으로 찍고 동시 개봉하면서 라이벌전을 벌이기도 했다. (결과는 신상옥 최희 페어의 승리로 끝났다.) 이 시절 그녀는 정말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는데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처럼 전통적 여인상에서 <지옥화>처럼 서구적인 글래머상까지 소화하면서 그녀는 초창기 한국영화에 엄청난 업적을 남겼다.
         1965년에는 [[대한민국]]의 3번째 여성감독으로 이름을 올리며 총 3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이 때에 연출한 영화가 본인이 주연으로 출연한 <민며느리> 이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페미니즘 어젠다와 텍스트를 보여준 시대를 앞서간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민며느리>는 제20회 국제서울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그 이후 신상옥 감독이 중간에 배우 [[오수미]][* 본명 윤영희로 [[윤영실 실종 사건|나중에 실종되는]] 윤영실의 언니다. 오수미 본인도 1992년 [[하와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와 사귀게 되면서 [[이혼]]하였다. 1967년부터는 신상옥이 이사장으로 있던 학교였던 [[안양예술고등학교]]의 교장으로 일하며 후진양성에 주력했지만 1978년 1월 14일에 [[홍콩]]에서 [[북한]] 공작원에 의해 [[최희·신상옥 납치사건|납북되었으며 동년 7월 19일에 신상옥 감독 역시 홍콩에서 납북되었다]].
         [[마릴린 먼로]]가 주한미군 위문 공연으로 내한했을 당시, 같이 동행했으며 사진도 남아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동갑이다.
         2018년 4월 16일에 향년 91세로 사망했다. [[사족]]이지만 사망 전 1년동안 계속 투병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뒤늦게야 전해졌다. 슬하에 친자녀는 없지만 입양한 자녀 2명(1남 1녀)이 있다.
  • 최재성(배우) . . . . 22회 일치
         드라마 "고교생 일기"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했다. 젊 시절 잘생기면서도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외모 덕분에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으며 충무로의 대배우로 아직까지도 유명한 [[박중훈]]이 중년 이후에도 젊 시절 가장 라이벌 의식을 느꼈던 배우로 항상 언급할 정도로 잘나가던 청춘스타였다. 당시 마치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강한 인상의 미소년 외모를 가진 반항기 가득한 고등학생' 이미지로 크게 사랑 받았으며[* 이장호의 외인구단 개봉 당시5살 연상인 [[이보희(배우)|이보희]]와 동갑내기 커플로 나온 최재성을 보고 사람들이 내린 평가가 '최재성 반항기 가득한 청소년같데 이보희는 아무리 봐도 20대 중반 되어 보여서 둘이 동갑으로 보이지 않는다'였다고 한다.]이 이미지는 80년대 초중반 그의 이미지를 대표하게 된다.
         흔히 [[최민수]]가 터프가이 컨셉 [[허세]]라고 욕먹지만, 당시에 허세가 아닌 진짜 독보적인 연예계 터프가이는 최재성이었다. 실제 연기자로서의 경력 이외에도 어릴때부터 [[복싱]]을 했고 아마추어 복싱 선수 타이틀을 갖고 있어서 [[연예인]]들의 무술실력 관련글들에 항상 언급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폭행이나 폭력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 한 번도 없다. [[사생활]] 깔끔한 편.
         젊 시절 간지나는 잘생긴 외모로 각광을 받으며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주연을 잡아 스타덤에 올랐다. 나이가 들어서도 미모는 죽지 않아 [[여명의 눈동자]]에서 최대치 역으로 호평받았다. 한동안 슬럼프를 겪다가 야인시대에서 마루오카 역으로 다시 슬럼프를 씻어냈다. 이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의 마오[* 드라마 자체도 큰 호평을 받았고, [[악역]]이면서도 사연이 있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력과 카리스마도 제대로 드러나서 호평을 받았다.], [[KBS]]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원균]], [[SBS]] 연개소문에서는 이밀 역을 맡았다. 연개소문부터는 나잇살이 부쩍 많이 붙었다. 2010년 이후에는 재력가, 정치인, 특히 가족의 출생의 비밀을 가진 비운의 아버지 등의 역을 잘 한다.
         [[박중훈]]보다는 2살이 많데 최재성이 그냥 쿨하게 친구로 지냈다. 그렇게 박중훈과 평생 친구로 계속 가게 되자 박중훈 자기보다 최재성의 나이가 더 많데도 40살이 넘어가도록 친구로 대해줘서 그걸 엄청나게 고마워했다.[* 박중훈이 실제로 66년 3월 생이나 생일과 나이를 올려 빠른 65년 생으로 속여 친구로 지낸 것인데 사실이 탄로났지만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기에 이왕 이리된 거 그냥 쿨하게 무시하고 친구로 계속 지내자고 했던 것.]
         최재성의 아버지는 최상현(KBS 드라마 연출가)이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가 6촌 동생들이다. 혈통이 혈통인지라 최재성, [[최진실]], [[최진영]] 모두 미남미녀들이다. [[최진실]]과 [[최진영]] 남매는 부모가 [[이혼]]한 뒤 줄곧 어머니와 함께 살았으나, 같 직업에 종사한 덕에 최재성과는 어느 정도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2008년]] [[10월 2일]] [[최진실]]이 자살했을 때 "[[최진실]] 사단"과 [[최진실]]의 어머니, [[최진영]] 이외의 사람들 중에서 가장 크게 슬퍼했던 사람이다. 실제로 최재성과 [[최진실]]이 [[1994년]]에 방송된 [[드라마]]에서 극중 연인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20500209121002&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4-02-05&officeId=00020&pageNo=21&printNo=22421&publishType=00010|#]] [[여담]]으로 어린 시절에는 [[최진실]]과 [[쌍둥이]] 수준으로 닮았었다. 자라면서 외모의 차이가 생긴 것.
         젊 시절 모습을 보면 [[원빈]]과 [[지창욱]]을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사실 원빈과 지창욱이 이 쪽을 더 닮 거지만...~~
          * [[1986년]] KBS 단막극 《TV문학관-젊 느티나무》
          * [[1991년]] [[SBS]] 주말연속극 《하수를 아시나요》 ... 윤지명 역
          * [[1986년]] 《작 고추》 ... 세일 역
          * [[1988년]] 《지금 양지》 ... (특별 출연)
          * [[1990년]] 《사랑 지금부터 시작이야》 ... 최선생 역
          * [[2006년]] 《[[우리에게 내일 없다]]》 ... 김 사장 역
          * [[2007년]] 《꿈 이루어...》 ... 박단장/코치 역
  • 캡틴 아톰 . . . . 22회 일치
         원래는 [[블루비틀(DC 코믹스)|블루 비틀]](댄 개릿) 등과 같 찰턴 코믹스(Charlton Comics) 캐릭터였으나, 출판사가 문을 닫으며 DC로 넘어왔다.
         찰턴 코믹스 시절 캡틴 아톰 과학자 앨런 애덤(Allen Adam)으로 로켓 실험 중 사고가 발생해 원폭(...)을 당하고 초능력을 얻게 된다. 괴력과 비행 기본이고, 신체를 자유롭게 축소 혹 거대화할 수 있거나 에너지를 방출 할 수 있다.
         DC로 오면서 설정이 대폭 바뀌는데 에너지를 방출 및 흡수하는데다 에너지 파장을 변화시키는 능력도 쓸 수 있다. 이름이 너새니얼 크리스토퍼 애덤(Nathaniel Christopher Adam)으로 바뀌고, 과학자가 아닌 공군이 되었다. 아담 무고한 죄를 뒤집어쓰고 사형을 선고 받았으나, 사면하는 대가로 모종의 군사실험에 참여한다. 그런데 모종의 군사실험이...추락한 외계인 우주선을 핵폭탄으로 날리는 것. 아담 흔적도 없이 증발했는데, 18년 뒤 외계 금속으로 코딩(?)한 신체와 초능력을 가진 채 등장했다. 이후 사형드립협박을 받아 어용관제 히어로(...)가 된다. 미 정부는 모든 기록을 날조하고 캡틴 아톰을 저스티스 리그에 침투시켰는데, 아담 보기 좋게 즐 때리고(...) 히어로 길을 걷는다.
         <[[왓치맨]]>의 [[닥터 맨하탄]]의 모티브적인 캐릭터지만[* 닥터 맨하탄의 능력 [파이어스톰]과 캡틴 아톰의 능력을 절반씩 섞 것. 단, 둘의 능력을 합쳐도 닥터 맨하탄보단 약하다.] 초인 한 명도 없는 왓치맨 세계에서 닥터 맨하탄이 그야말로 [[킹왕짱]]이었다면 모티브가 된 캐릭터인 캡틴 아톰...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애니메이션에서 슈퍼맨과 붙어서 슈퍼맨의 약점인 붉 태양광선을 손에 두르고 최선을 다해서 싸우며 '''[[나름]]대로''' 잘 싸우나 상대가...강강캐인 것 분명한데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할 일이 적다.
         그리고 <[[브라이티스트 데이]]>에서 현재 마곡에게 공격당했다. <킹덤 컴> 수준으로 엉망이 되지는 않았지만 수많 사람들이 죽었고, 그는 [[맥스웰 로드]]로 인해 마곡과 해당 사건의 희생자들의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게 되었다.
         패턴만 벌써 네다섯 번 반복된 캐릭터다.(...) 그래서 요녀석이 죽어봐야 "또 어디서 여행 중이겠지" 하고 다들 쿨하게 넘긴다. 그리고 장례식조차 안 치러준다! 캡틴 아톰 절대 죽지 않을거라고 다른 히어로들이 철석같이 믿고 있기때문에...이거 기뻐해야 하나?
         참고로 열기나 냉기를 느끼지 못하고 먹거나 잠을 안 잔다고 한다. 확실한 지 확인되지 않았고 비관적인 의미에서 한 말이지만 죽지도 않을 것 같다고 본인이 말하기도 했다. 게다가 [[파워걸]]과의 전투에서 [[부스터 골드]]의 말에 의하면 그가 높 수준의 힘을 쓰면 [[방사능]]이 흘러나온다고 한다.(...) 대접 이렇지만 [[wiki:"먼치킨(양판소)" 먼치킨]] 반열에 들어간다.
         [[리부트]] 이후의 [[NEW 52]]부터 개인 시리즈가 나오고 있다. 여기서는 능력 때문에 뇌가 버티지 못하고 인간성을 상실해 버린다. 또한 능력이 '''엄청나게 강화'''되어 거의 전능한 능력을 보여준다. 암을 치료하고 화산 폭발을 막아내며, 탱크의 분자를 수소와 산소로 바꿔서 소멸시키는데다가 방사능을 흡수하여 소멸시킨다. ~~그냥 닥터 맨하탄~~[* 참고로 리붓 이후의 DC 유니버스에도 닥터 맨하탄같 캐릭터가 하나 더 있다. 파란색인 맨하탄과 달리 붉색.] 하지만 판매량이 나빠서 2012년 9월에 폐간된다. ~~결국 안습.~~ 개인 시리즈가 부활하지 않는한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지 않으면 얼굴 볼 일이 없어지는 상황.
         [[그랜트 모리슨]]의 <멀티버시티> 이야기중 하나인 <팍스 아메리카나> 편에서 등장한다. <팍스 아메리카나>는 캐릭터만 DC 코믹스 캐릭터이고 실제로는 왓치맨이나 다름없는 작품인지라 캡틴 아톰 문자 그대로 닥터 맨하탄.[* 팍스 아메리카나에서 캡틴 아톰 유일한 초능력자이자 거의 신급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죽 개를 살리는 것이 가능하며 과거에 있는 상태에서 미래의 인물과 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인저스티스]] 프리퀄 32화에선 '''놀랍게도 슈퍼맨을 두들겨 팬다!''' 캡틴 아톰이 유리한 상황이었으나 [[원더우먼]]이 검으로 캡틴 아톰의 목에 흠집을 낸다. 이 때문에 캡틴 아톰 '''또다시 폭발해야할 운명'''에 처하고(...) 슈퍼맨을 데리고 우주로 가서 자폭한다. 그래도 잠깐이나마 대활약을 했으니 상당히 취급이 좋았던 셈.
  • 콜 오브 듀티 . . . . 22회 일치
          >접이식 개머리판이 달린 .30구경 반자동 소총인 M1A1 카빈 보통 공수부대원들에게 보급됩니다. 대형 소총과 같 저지력 없지만 가볍고 정확하고 휴대하기 좋습니다.
          >M1 개런드는 강력하고 정확한 반자동 소총입니다. 가장 큰 문제점 탄창을 다 쓰기 전에는 장전할 수 없다는 겁니다.
          >강력한 .45 ACP탄을 발사하는 톰슨 기관단총 근접전에 효과적입니다. 먼 거리에서는 끔찍한 명중률을 보이지만 높 연사력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미국-스페인 전쟁 이후 개발된 스프링필드 M1903 4배율 조준경이 부착된 저격소총입니다. 볼트액션 소총으로 느린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에 한발씩 밖에 장전할 수 없습니다.
          >영국 공수부대도 애용해는 미 공수부대의 제식 권총입니다. 7발이라는 적 장탄수를 가지고 있지만 .45 구경 대형탄 콜트를 위급시 쓸만한 무기로 만들어줍니다.
          >PPSh 기관단총 71발의 소비에트 권총탄을 장전할 수 있으며 매우 높 연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거리에서는 적합하지 않고 비교적 약한 탄을 사용하지만 이 총의 연사력 제압과 근접전에 효과적입니다.
          >모신나강 매우 정확하고 강한 장거리 사격을 할 수 있는 볼트액션 소총입니다. 하지만 낮 연사력 근접전에 돌입할 시 골칫거리가 됩니다.
          >4배율 조준경이 부착된 모신나강 장거리 저격에 완벽한 무기입니다.
          >스텐 마크 2는 방과 참호를 소탕하기 좋 9mm 기관단총입니다. 작 뼈대와 가벼운 중량 덕분에 뛰어난 운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렌 분대지원용으로 뛰어난 기관총입니다. 큰 크기가 운용성을 깎아먹지만, 포복한 상태에서 정확한 자동사격을 먹여줄 수 있습니다.
          보통 파괴 대상으로 등장하지만 휘트르겐 임무에서 독일군 전차를 조지는데 사용된다. 독일군 전차에게 파괴당할 수 있는데, 파괴당하면 근처 벙커에서 판처파우스트를 가져와야 대항해야한다.
         플레이어가 이상한 곳으로 가지 않게 진행 방향 외의 지역 지뢰를 깔아뒀다. 이 구역에 들어가면 "틱"하는 소리가 난 후 지뢰가 폭발해서 죽는다. 그리고 뜨는 "지뢰밭에 들어가서 죽었습니다. 붉색과 하얀색의 경고 표시를 조심하세요!"는 덤. 가끔씩 인공지능들도 여기 들어가서 죽는다. 보통 스크립트로 들어가게 만든 경우.
  • 토리코/388화 . . . . 22회 일치
          * 밤비나, 코코, 써니, 제브라의 완전부활. 마왕과 경왕 재생 중이며 오왕 제생이 힘들며 사왕 리타이어.
          * 식혼들 맹렬하게 회전하고 폭풍처럼 두 사람을 감싼다.
          * 토리코는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며 남 아카시아 안에 있는 "고기요리" 뿐이라며, 네오에게 모습을 드러내라고 말한다.
          * 그때 나타난 것 네오가 아니라 죽 줄 알았던 원왕 밤비나. 멀쩡해진 모습으로 나타난다.
          * 이렇게 합류한 일행들. 상황 반전되어 토리코 일행에게 유리해졌다.
          * 아카시아에게 노킹 당한 짧 순간에 그 기술을 복사한 것.
          * 식욕이란 그 자체가 목적이며 종의 번영이나 애정 같건 허울에 지나지 않는다.
          * 그때 토리코가 말을 끊으며 "나와 스타준 플로제와 사랑에서 태어났나 단지 식욕이었나"라고 묻는다.
          * 식욕이라고 단호히 말하는 아카시아. 그의 한 손 허공을 움켜쥔듯 힘이 들어가 있다.
          * 지구의 맛 이미 한계에 달해있고 곧 사라질 테지만 새로운 맛 다시 태어난다.그게 인간의 감정과 다른 점이다.
          * 아카시아가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끈 것 이 기술을 준비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
          * 팔왕 이대로 리타이어하고 용왕과 낭왕만 남 줄 알았는데 GOD 효과로 원왕이 부활하고 경왕, 마왕이 부활 중.
          * 오왕과 사왕 틀린 걸로 나오는데 아마 그 자리는 키스와 퀸이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 스타준도 생존. 부활 무리로 보이지만 노킹으로 숨 붙어 있다.
          * 얼굴이 너무 달라져서 작가가 코마츠 그리는 법을 까먹거 같다는 말도 있다.
  • 페어리 테일/500화 . . . . 22회 일치
          * 그레이는 잉벨을 일방적으로 박살내는 중. 잉벨 얼음의 갑옷을 두르는데 그레이는 계속 두드려 부순다.
          * 잉벨 쓰러지고 나서 END의 정체를 폭로해 버린다.
          * 자신 제국의 인간이라며 배신할 생각도 없고 페어리 테일도 전멸시킬 거지만, 둘 만이라면 봐주겠다고 말한다.
          * 나츠는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지만 브랜디쉬는 단호하게 "너희는 전멸, 동료들 죽을 것이다"라고 못박는다.
          * 같 시각 전장.
          * 미라젠도 노출도 때문에 우위를 점했던 것 잠시. 제이콥이 눈을 감고 싸우자.
          * 동맹군도 스프리건 12을 상대로 수세에 몰리면서 전반적인 전황 좋지 않다.
          * 잉벨 그레이에게 싸울 체력이 없을 거라고 판단하지만 오산. 신나게 두들겨 맞는다.
          * 분노로 강화된 그레이의 공격 잉벨에게 유효타를 때리며 궁지로 몬다.
          * 잉벨 비장의 수로 얼음의 갑옷 "빙절신의"를 두른다.
          * 이 갑옷 "닿는 것을 전부 얼려버리는" 절대 방어의 마법,
          * 그레이는 찰나의 시간 동안 빙절신의와 똑같 성질의 글러브를 조형.
          * 결국 갑옷 박살나고 잉벨 리타이어.
          * 그는 아이린님을 배신하는 거냐며 카마이타치 같 돌풍 마법으로 브랜디쉬를 공격한다.
          * 그러자 잉벨이 "당신의 부모와 스승도 마찬가지."라며 모든 것 "인과"에 의한 것이라 말한다.
          * "END를 쓰러뜨리지 않는한 당신 불행해지는 운명"
          * 그레이는 그딴 말하지 않아도 쓰러뜨릴 생각이라고 하는데, 잉벨 "오히려 쓰러뜨릴 수 있는건 당신뿐"이라고 말한다.
          * 오거스트와 아이린 열외로 치더라고, 이쪽도 염룡왕 모드 나츠와 길다트가 있는 상황.
          * 그레이가 END의 정체를 드디어 알았다. 아직 정확하게 들건 아니지만 다음화에는 듣게 될 듯. 과연 나츠와 관계가 어떻게 될지.
          * 나인하르트는 아이린의 힘을 받 것 같데 싱겁게 리타이어. 결국 아이린이 직접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 페어리 테일/507화 . . . . 22회 일치
          * 나츠와 그레이는 폭주를 멈추고 마침 루시 하트필리아와 쥬비아 록서도 현장에 나타나 싸움 완전히 종결된다.
          * 겨우 안심하려는 때, 아이린이 등장. 아이린 엘자에게 '''"나는 너이고 너는 나"'''라는 말을 하는데.
          * 나츠와 그레이는 지금까지 지내온 일, 길드에서 형제나 다름없이 살아온 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그때도 싸웠던 적 있지만 그 이상으로 함께 놀고 협력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쌓여있다.
          * 그때 그레이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쥬비아 록서가 웬디 마벨과 샤를의 부축을 받으며 그레이를 찾아온 것이다. 쥬비아는 자신 무사하다고 알리는데 샤를이 "무사하다고 할 만한 상처가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 작 상처는 아니다. 어쨌든 생명엔 지장이 없이 돌아온 쥬비아. 그레이는 놀란 탓인지 안심한 탓인지 그대로 무릎이 풀리며 정신을 잃는다. 쥬비아는 급하게 달려와 스러지는 그레이를 붙드는데 역시 몸상태가 나빠서 그런지 함께 기절해 버린다.
          * 그 시각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 어떻게 된 일인지 오라시온 세이스의 멤버들이 널부러져 있다. 핫아이, 레이서가 쓰러져 있고 코브라는 간신히 몸을 일으키고 있다. 미드나잇 멀쩡히 서있지만 상당히 타격을 받 상태다. 그리고 이들을 통솔하는 제라르 페르난데스 조차 고전을 금지 못하고 있는데. 이들 바로 스프리건 12 최강의 마도사 오거스트를 상대하고 있었다. 제라르 조차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차.
          *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이들 다시 공격을 감행한다. 코브라가 오거스트의 마음을 읽는데 오거스트도 똑같이 코브라의 마음을 읽는다. 공격 해보지도 못하고 지팡이에 맞고 날아가는 코브라. 완전히 리타이어한 듯 했던 레이서도 다시 한 번 스피드를 살려 접근해 보는데 오거스트는 "느리다" 한 마디로 일축하며 기절시킨다. 미드나잇 "스파이럴 페인"이란 기술로 오거스트 주변의 땅으로 옭아매는데, 그는 "재미있는 마법이지만 나도 습득한 것"이라며 그들이 있는 일대를 회전시켜서 반격한다. 꼼짝도 못하고 당하는 일행. 제라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지 못한다.
          * 한편 엘자 측에서는 나츠와 그레이를 폴류시카에게 데려가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엘자가 심상치 않 기색을 감지하는데 곧 커다란 폭발이 덮쳐온다. 폭발의 연기가 가시고 나타난 것, 스프리건 12 최강의 여성 마도사 아이린. 엘자에게 "다시 만나게 됐다"고 말하며 등장. 구면인 것처럼 군다.
          * 루시는 아는 사람이냐고 묻지만 엘자는 모른다고 답한다. 웬디는 분명 엘자와 닮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엘자가 누구냐고 묻자 아이린 이렇게 답한다.
         나츠와 그레이, END 대 멸악마법의 대결 일단락. 하지만 재대결의 여지가 없는 것도 아니다. 이번엔 END의 각성이 멈췄기 때문에 엘자가 막을 수 있었지만 제레프전에서 END로 완전 각성한다면 그레이가 나츠를 막기 위해 재대결하게 될지도 모른다.
         엘자가 두 사람을 타이르면서 끌어안는 장면 때문에 가슴만질래 드립을 떠올리는 사람도 꽤 있다. 사실 기존에는 쥬비아와 루시가 나타나서 두 사람이 무사한걸 보고 싸움을 멈춘다는 설이 대부분이었는데, 결국 두 사람이 나타나긴 했지만 싸움을 말린건 어디까지나 엘자.--다시 고개드는 엘자 진히로인설-- 엘자가 나온게 의외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따지고 보면 나츠와 그레이가 길드 안에서 가장 가깝고 깊 관계가 있는 상대는 바로 엘자다. 어렸을 때부터 형제처럼 자란데다 엘자는 언제나 누나역할을 해왔기 때문. 특히 둘 길드=가족이라는 관념이 가장 강한 멤버들이다. 따라서 두 사람이 싸울 때 말린다면 엘자가 나서는 것도 당연하다.
         엘자는 오랜만에 설움이 복받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엘자 역시 마카로프를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마카로프가 장렬히 전사, 그러고도 아직도 많 적들이 남아있다. 그런데 남동생이란 것들이 뜬금없이 죽어라 치고 받고 싸우니 울고 싶 것도 무리는 아니다.--누나 말 좀 들어라--
         오거스트는 상대방의 마법을 똑같 방식으로 받아치는 방식으로 싸우고 있는데 위력이 차원이 다르다. 여기에 오거스트의 마법이 사실 반사&배가화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떡밥이 나온다.
  • 페어리 테일/541화 . . . . 22회 일치
          * 그러나 마법 물론 물리적 공격 조차 듣지 않고 멸룡마도사라는 대항수단도 없어 논의는 답소 상태. 그때 [[루시 하트필리아]]가 딱 한 가지가 있다고 제안한다.
          *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는 머지않아 자신의 바람인 궁극적인 파괴가 이루어질 거라 유쾌해하나 [[나츠 드래그닐]] 이 세계는 그렇게 약하지 않다고 반박한다.
          * 아직 일행이 큰 피해는 받지 않았지만 아크놀로기아는 그 이상이다. 모든 공격을 무위로 돌리고 반격하는데 고작 손가락 하나 까딱했을 뿐이다. 일행이 새삼 그 위력을 실감하는 동안 마룡 오만함을 드러낸다.
          * 매그놀리아에는 페어리 테일을 중심으로 생존한 전력들이 속속 집결한다. [[엘자 스칼렛]]에게 지금 상황이 전모를 들 [[마카로프 드레아]]는 병력을 모아놓고 절망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마룡 아크놀로기아의 육체가 지상에서 날뛰고 있고, 대항할 수단인 멸룡마도사들 모두 시간의 틈새로 끌려가 버렸다고. 그들에게 남 방법 없다.
          엘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울 수밖에 없다고 강변한다. [[그레이 풀버스터]]가 자신의 멸악마법으로 봉인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쥬비아 록서]]도 아예 얼려버린다면 제아무리 마룡이라도 어쩌지 못할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엘자는 어떤 마법이든 마법 그 자체가 통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한다. [[미라젠 스트라우스]]는 검 같 물리적인 공격 어떻겠냐고 하는데 이 또한 기대하기 어렵다. 웬디가 있어 검에 멸룡마법을 걸 수 있다면 모를까.
          * 이제 시간이 없다. [[카나 알베로나]]가 루시가 말한 방법에 대해 묻는다. 루시는 먼저 몇 명이서 할지온 항구로 가서 큰 배를 준비해달라고 한다. 그건 멸룡마도사 공통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탈 것에 약하다", 그 멀미 체질을 이용하는 거다. 하지만 [[엔젤(페어리 테일)|엔젤]] 실효성을 의심한다. 기껏 성공한들 잠깐 주춤하게 하는 정도 아니겠는가?
          루시의 작전에선 그 잠깐이 필요하다. 그녀가 진짜로 노리는건 어떤 마법을 명중시키는 것이다. 아크놀로기아에게 통할지도 모르는 마법. 그녀는 곧 레비와 [[프리드 저스틴]]을 데리고 길드의 도서관으로 향한다. 남 사람들 할지온으로 이동할 팀과 아크놀로기아를 할지온으로 유인할 팀으로 나눈다. 그런데 할지온에 모일 사람들 될 수 있으면 페어리 테일 멤버여야 한다. 그래야만 아크놀로기아가 유일하게 부수지 못했던 그 마법을 발동시킬 수 있다. 천랑섬에서 페어리 테일 일행을 구했던 "페어리 스피어"를 말이다.
          * 시간의 틈새,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는 공격을 멈춘 멸룡마도사들에게 현세의 소식을 알린다. 곧 현세에 있는 자신의 육체가 세계를 멸망시킨다. 나츠는 대체 뭐가 하고 싶 거냐고 묻는다. 아크놀로기아의 대답 언제나 한결같다.
          * 종전을 맞이한 할지온 항구는 생존자들이 부상을 치유하며 휴식하고 있었다. [[리온 바스티아]]와 [[셰리아 브렌디]]는 누군가 워프로 접근하자 고개를 돌린다. [[메스트 그라이더]]의 도움을 받 쥬비아와 그레이였다. 그레이는 한 번에 더 많이 옮길 순 없냐고 독촉하는데 메스트가 말도 안 되는 요구하지 말라고 대꾸한다. 쥬비아는 메스트는 안중에도 없는지 그레이와 단 둘이 워프하는게 딱 적당하다고 주장한다.
          리온이 다가오며 싸움 끝난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레이가 아크놀로기아의 침공을 알리자 경악한다. 쥬비아는 루시가 지시한 대로 큰 배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한다. 엘자와 미라젠 등을 비롯한 페어리 테일 멤버들 할지온을 향해 서두른다. 메스트가 워프로 오가는 거리를 줄이기 위해서다.
          * [[미네르바 올랜드]]와 세이버투스, 오라시온 세이스의 멤버들 아크놀로기아를 할지온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매그놀리아에 남아있다. 문제는 정말 저 무시무시한 존재를 유인해가는게 가능하냐는 건데. [[유키노 아그리아]]는 그래도 해야 한다고 마음을 강하게 먹는다.
          * 루시 일행 길드 도서관에서 페어리 스피어의 발동법을 찾기 위해 책이란 책 전부 뒤지고 있다.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팬서 리리]], [[샤를(페어리 테일)|샤를]]도 합류했다. 마카로프도 거들고 있으나 단서가 될만한 기록 나오지 않는다. 마카로프는 초대 마스터 [[메이비스 버밀리온]]가 분명 "있다"고 했다며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루시는 반드시 그 기록을 찾겠다고 다짐한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하이스트 . . . . 22회 일치
         [[행강도]] 하이스트. 이지 난이도로도 플레이 가능.
         >오후 2시 15분 - 퍼스트월드
          * 행으로 들어간다
          행 내에 있는 공범의 협조를 받을 계획이었지만 공범이 서버실 복사기에 드릴과 테르밋을 숨기는 것까지만 하고 빠져버렸다. 카드키를 얻기 위해 행으로 들어간다.
          카드키를 가지고 있는 지점장을 찾아야 한다. 지점장 정장 조끼를 입 중년의 모습을 하고있다. 정해진 곳들 중 하나에 나타나며 찾으면 노란색 테두리로 표시된다. 지점장을 찾으면 죽이거나 포박해 지점장 카드키를 빼앗자.
          2층으로 올라가 서버실 문에 카드키를 꽃고 들어간다. 서버실 구석에 놓인 복사기에서 드릴과 테르밋을 챙기자. 테르밋 두 통 있는데 한번에 하나씩만 챙길 수 있으니 멀티플레이시에는 두명이 분담해서 들자.
          드릴질이 완료 될 때까지 버틴다. 드릴이 고장나면 일일이 수리해줘야 한다. 금고 대문쪽에서 보이는 창문 저격수가 출몰하는 지점이니 주의하자.
          베인 페이데이 갱을 태우기 위해 또다른 운전수인 브루스를 호출한다. 브루스를 만나기 위해 스칼렛 거리로 가자. 길을 막아서는 경찰관을 쏘며 길까지 가면 된다.
          맷의 밴 뒤집어진 상황. 하지만 맷 나오기를 거부한다. 맷을 나오게 하기 위해 주변에서 가솔린을 구해 밴에 불을 붙이자. 한번으로는 안 나오므로 불이 꺼질 때 마다 가솔린을 구해 불을 붙여야한다. 피운 불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결국 견디지 못한 맷이 밴에서 기어 나왔다. 서류가방 맷의 손목에 수갑으로 묶여있는 상황. 베인 일단 맷을 데리고 주차장에 와보라고 한다. 맷에게 주차장으로 가라고 명령하며 이동하자.
          베인 파일럿인 알렉스를 호출한다. 헬리콥터로 맷과 페이데이 갱을 회수하려는 것. 알렉스는 조금 높 곳에서 만날 것을 제안한다.
         민간인을 쏘기 좋 하이스트다. "가만히 앉아있는건 날 쏘려는 경찰, 뛰어다니는건 위치 이동하는 경찰"정도로 보이는 거리에서도 총격전이 벌어지기 때문.
          마약 거래를 빌미로 마약 공장에 진입하려는 페이데이 갱. 일단 뒷골목으로 들어가 마약 공장 뒷문에 도달하자. 뒷문 망보던 갱단원이 열어준다.
          1층 가운데에 있는 방에 들어가자. 방문 지키고 있던 갱단원이 열어준다. 이후 페이데이 갱과 갱단의 마약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제 3층에 위치한 패닉룸으로 가자.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갱단원이 막고 있기에 무력으로 뚫어야 한다.
          경찰이 주변 건물에 저격수를 배치했다. 이 상태로는 알렉스가 C4를 던져줄 수 없다. 저격수를 제거하자. 엄폐에 철저할 것.
  • 하이큐/249화 . . . . 22회 일치
          * [[미야 아츠무]]의 서브로 경기가 시작. 아츠무의 서브는 소문대로 날카롭지만 이나리자키의 응원문화에 익숙하지 않 관객 덕에 2회차 서브는 빗나간다.
          * 이나리자키의 응원단 선수들 이상으로 잘 훈련돼서 아군의 플레이 때는 집중하게 해주고 카라스노의 플레이 때는 훼방한다.
          * 공식 워밍업 시간 중에도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는 주목의 대상이다. [[오오미 타로]] 감독 마지막 공을 미야 형제에게 띄운다. 그런데 둘 동시에 뛰어 올라서 "유체이탈 시간차" 같 장난이나 친다. 둘이 쌍둥이란 걸 이용한 장난. 딱히 시간차도 뭣도 아니지만 객석에는 멋지다고 호평한다.
          이나리자키 고교 정도는 아니지만 [[카라스노 고교]]도 관중의 시선을 모으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의 괴짜 콤비는 카라스노를 잘 모르는 사람도 주목할 정도로 별나 보인다. 특히 히나타의 점프력 이나리자키도 체크하는 요소. 이나리자키의 [[오지로 알랭]] 특히 눈여겨 본다. [[스나 린타로]]도 표현 하지 않지만 눈을 돌리지 않는다. 사실 히나타의 점프는 어제를 기점으로 변화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호시우미 코라이]]의 점프를 연상하며 자세를 바꿔보고 있다. 히나타는 방금 전 점프는 괜찮 느낌이었지만 여전히 "흘러가는 느낌"이 난다고 아쉬워한다. 다시 한 번 시도해보려고 하지만 팀이 서브 연습으로 바꾸면서 기회를 놓친다.
          카라스노의 코치 [[우카이 케이신]] 선수들이 벤치로 돌아오자 자신의 뺨을 때리며 파이팅한다. 2회전 1회전과는 또다른 긴장이다. 카라스노 응원단도 자기들도 모르게 긴장을 한다. [[타케다 잇테츠]] 고문 선수들을 향해 격려와 당부를 전한다.
          * 첫 공격 이나리자키의 선공. 아츠무의 서브다. 고교 NO.1 세터의 서브는 서버가 위치를 찾아가는 것 조차도 특별하게 보였다. 카라스노는 [[니시노야 유]]를 중심으로 [[사와무라 다이치]], [[타나카 류노스케]]를 리시버로 기용,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 그리고 플레이에 들어가는 아츠무. 그런데 기껏 만큼 정적에 잡음이 끼어든다. 이나리자키 응원석 쪽의 쌍둥이 자매가 아츠무의 플레이에 맞춰 "오오오오"하고 추임새를 넣는다. 아츠무라고 써진 부채를 나란히 들로 있는 걸로 봐서 그의 개인적인 팬이다. 하지만 팀문화에 까막눈인지 금기를 저질렀다. 자기들 응원이라고 여기지만 옆에 있는 응원단도, 선수들도, 오사무도 뜨악한 반응이다.
          * 서브는 성공. 니시노야와 타나카 사이를 깔끔하게 가르며 정확히 라인 앞에 떨어진다. 그러자 응원단 방금 전 정적이 없었던 일처럼 뜨겁게 달아오른다. 우카이 코치는 선수들에게 "칼날 날라오는거 아니니 굳어있지 마라"고 격려한다.
          *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한건지 잘 모르는 쌍둥이 자매도 신이나서 아츠무의 이름을 연호한다. 아이돌팬스러운 커다란 부채에 "오사무"라고 써져있는 걸 보면 그의 개인적인 팬들인 것 같다. 그녀들 아츠무가 2회차 서브에 앞서 자신들 쪽을 바라보자 좋아라하는데 아츠무의 소감 기대와 딴판이다.
          다소 뒤숭숭한 채로 들어가는 2회차 서브. 이 작 소동이 영향을 준 탓일까? 서브는 여전히 카라스노의 반응보다 한 박자 빨랐지만 라인을 벗어난다. 서브 실패. [[스가와라 코시]], [[야마구치 타다시]] 등 안도의 한숨. 아츠무가 낙담하며 "이런"이라고 고함친다. 오사무가 "허접하다"고 디스하자 아츠무가 신경질을 낸다.
          * 스코어 1 대 1. 카라스노의 공격. [[아즈마네 아사히]]의 서브. 스가와라가 신중하게 가자고 조언하려 하는데 이번에도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이 성가시다. "우-!"하는 큰 소리로 아즈마네의 정신을 흐트려놓는다. 타케다 고문 이쪽의 첫 서브부터 이런 견제가 들어오자 의아해한다. 케이신 코치는 차라리 감탄하는 쪽. 자군 서브 때는 철저하게 집중할 수 있게 해주고, 적군에겐 소란과 동요를 야기한다. 정말로 잘 훈련된 응원단이다.
          * 경기가 초반부터 신경전이 거세자 중계석도 바빠졌다. 해설자는 이 경기는 고교 No.1 세터 아츠무와, 역시 전일본 유스 출신의 유망주 카게야마의 "동서 세터 대결"로 정의한다. 그러는 사이 양 진영을 오가던 공이 이나리자키에서 카라스노 쪽으로 넘어온다. 그리고 랠리에 마침표를 찍는 것처럼 힘차게 뛰어오르는 히나타. 한눈에 보기에도 뛰어난 점프다. 히나타 자신도 "좀 괜찮 느낌!"이 오고 카게야마와 중계석 모두 놀랄 정도로 눈에 띄는 점프.
          * 그런데 그 좋 점프를 뛰어놓고, 정작 올라온 공을 치질 못한다. 치지 않았다기 보다는... 그냥 점프를 잘 뛰는데 정신이 팔려서 공 치는걸 잊어버린 것이다. 맥없이 코트에 떨어지는 공. 히나타를 보고 블록했던 스나가 떨어지는 공을 황당하게 쳐다본다.
  • 하이큐/256화 . . . . 22회 일치
          * 숨겨진 "괴짜 속공 킬러"로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의 괴짜 속공을 칼같이 차단한 [[츠키시마 케이]]. 중계진 그를 [[카라스노 고교]] 최장신이라 소개하며 상대 코트를 끝까지 잘 살핀 냉정한 플레이를 칭찬한다. 관중석에서 보고 있던 노헤비 학원의 [[다이쇼 스구루]]도 방금 전 블록을 호평하며 자신이었으면 놓쳤을 거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의 여친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아채지 못한다. 다이쇼의 설명이 이어진다.
          다이쇼로서는 "나는 이런 건 못 한다"는 자학적인 전제를 달 해석이지만, 여친 그렇게 분석한 거 자체를 대단하게 여긴다. 그 덕에 조금 우쭐해지는 다이쇼.
          * 스코어는 17 대 15. 이나리자키의 2점 리드. [[아즈마네 아사히]]의 서브. 서브감을 잡 아즈마네가 묵직하게 날린다. 하지만 아카기가 깔끔하게 리시브. 공이 네트 앞으로. 이번에도 아츠무가 올린다. 츠키시마의 눈이 날카로워진다. 좌익에서 오사무가 올라오고 있지만 이건 페이크. 이번에도 진짜는 우익이다. 잘 간파한 츠키시마의
          정확한 리드 블록. 손에 걸린다. 떨어지는 공 [[카게야마 토비오]]가 처리. 그야말로 물이 오른 츠키시마.
          * 우승후보인 강호를 상대로 선전을 펼쳐가는 카라스노. 관중석에서는 이 다크호스를 대단히 우효적으로 평가한다. 1학년들 말할 것도 없고 리베로인 [[니시노야 유]], "사무라이"란 별명을 얻 아즈마네 또한 "강하다"는 평이다. 주장 사와무라도 리시브가 뛰어난 걸로 고평가. 그런데 5번, 빡빡머리 [[타나카 류노스케]]가 어정쩡하다. 관중석에서는 "그냥 활발"하다는 걸로 평하며 놀림거리로 삼는다. 그 말을 듣고 있는 관계자 [[아마나이 카노카]]가 싸늘한 눈으로 키득거리는 관중을 쳐다본다. 당사자들 원한을 샀다는 것도 모른다.
          * "활발"한 타나카의 플레이. 좌측에서 스파이크를 때리지만 오사무와 [[스나 린타로]]의 벽에 막힌다. 블록에 맞고 튀어오르는 공. 그대로 타나카의 안면으로 향한다. 꼼짝없이 한 점을 내주게 생겼는데, 타나카가 필사적으로 목을 틀어서 공을 피하고 그 공 아웃라인을 넘는다. 구사일생. 카라스노의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타나카가 쾌재를 부른다. 어쨌든 득점 득점. 비록 관중석의 평가는 달라지지 않지만 말이다.
          >방금 전엔 뻔하니까 잡 거예요.
          * 이어지는 이나리자키의 서브. 긴지로가 서브한다. 이번엔 사와무라가 리시브. 하지만 이것도 만만한 서브가 아니다. "하나같이 강렬한 서브를 친다"고 내심 놀라는 사와무라. 공 카게야마에게. [[보쿠토 코타로]]가 이번엔 츠키시마가 뛸 거라고 보는데 정확한 예측이다. 그리고 아츠무도 눈치챘다. 하지만 스파이커를 바꾸지 않는 카게야마. 단, 이번엔 "조금 더 높이" 올린다.
          츠키시마가 짜증내기 딱 좋 높이까지 올라가는 공. 그래도 기어이 거기에 닿는다. 블록하러 온 스나가 "시라토리자와 때 보다 완전 높다"가 실감한다. 블록을 위에서 뚫어버리는 스파이크. 카라스노의 깔끔한 득점.
          * 츠키시마가 공수를 가리지 않고 날뛴다. 벤치의 야마구치와 히나타가 입을 다물지 못하는 활약. 중계진의 말처럼 그야말로 "빛을 발한다". 그런데 이런 파인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그걸 성공시킨 세터와 스파이커는 그 흔한 하이 파이브 조차 하지 않았다. [[스가와라 코시]]도 그걸 지적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언제라도 후려칠 것 같 눈빛 교환. 이 눈빛에 관해서는 엔노시타가 해설한다. 츠키시마는 "잘 되고 있는건 인정하지만 거슬린다"는 눈빛, 카게야마는 "니가 노려보니까 나도 노려보겠다"는 눈빛. [[키노시타 히사시]]는 그걸 읽어내는 엔노시타가 더 신기한 모양이다.
          당연히 이나리자키 진영에선 이런 세세한 다툼까지는 파악하지 못한다. 사람들 츠키시마에 주목하고 있지만 아츠무는 카게야마 쪽에 비중을 둔다. 방금 전 츠키시마의 기량을 끌어낸건 분명 카게야마다. 아츠무는 지난 합숙에서 본 카게야마는 이런게 가능한 세터가 아니었다고 봤기 때문에, 이 변화에 적잖히 놀란다.
          * 그 말대로 히나타가 기회를 잡게 맞았다. 히나타가 전열에 나오자 아츠무가 "카라스노 블록 허름하다~ 쉽게쉽게 단숨에 따자~"는 즉흥곡을 불러 도발한다. 히나타가 도끼눈을 뜨는데 사와무라는 도발에 넘어가지 말라고만 하지 틀린 말이라고 부정해주지 않는다. 물론 카게야마는 "맞는 말이긴 하다"고 확인사살. 심지어 응원단의 시마다 조차 "블록보단 득점꾼"이라며 애초에 블록을 포기한 말만 늘어놓는다. 도대체 아군이 없다.
          그 말을 들 히나타는 언뜻 이해하지 못하는데, 그 의아함 곧 해결된다.
         소제목의 "보름달" 이번 화에서 주역급으로 활약하는 츠키시마가 이름에 月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츠키시마가 맹활약해서 "보름달처럼 빛난다"는 의미.
  • 하이큐/259화 . . . . 22회 일치
          * 자신의 "경험치" 속에서 "가장 꺼림직한 블록"을 발견한 [[히나타 쇼요]]. [[미야 오사무]]의 공격 루트를 차단하면서 [[미야 아츠무]], 오사무 형제의 괴짜 속공을 저지하는데 일조한다. 공 [[사와무라 다이치]]에게 전해져 득점으로 연결, 스코어는 20 대 20으로 동점을 이룬다. 주춤했던 추격세는 부활, 고조된다. 히나타는 자기 자신이 뿌듯해 어쩔 줄을 모른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니가 득점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트집잡자 "나는 공격에만 재주가 있는게 아니다"는 말로 되갚아 주려 했지만 카게야마 측에서 무시.
          * [[타나카 사에코]]가 타이밍 좋게 분위기를 띄운다. [[카라스노 고교]]의 기세가 더할나위 없이 높아진다. 일반 관중들 속에서도 카라스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진다. 바보 커플 중 남자 쪽 진지하게 역전 가능성을 점친다. 반면 여자 쪽 "미야 형제를 질투해 적을 응원하는거 아니냐"며 시들한 반응이다.
          * 예상을 뛰어넘 카라스노의 선전. [[히바리다 후키]] 감독 싸움의 구도를 "더 높 차원에 도전하는 새내기"라고 표현했다. 하긴 강호 이나리자키도 어디까지나 도전자의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오늘 카라스노 라는도전자를 맞아 "대응"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특히 카라스노에 대해선 정보량이 적긴 하지만 계속 새로운걸 시도한다는 걸 알겠다고 말한다. 이런 점 [[우카이 케이신]]코치가 의도이기도 했다. 그런 시도들을 계속 던지는 것으로 경기의 균형을 잡고 있으며, 멈추게 되면 판도가 단숨에 기울 거라는 걸 안다.
          히바리다 감독 그런 통찰을 보여준 후 어쩌면 진짜 대결 그런 승부수들이 다 떨어진 뒤부터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 이나리자키의 감독 [[쿠로스 노리무네]]. 가족관계가 심란해 보이는 41세다. 그는 선수들이 자꾸 10번, 히나타에게 정신 팔자 탐탁지 않아한다. TO 중에도 선수들이 10번의 움직임에 지나치게 연연했다. 쿠로스 감독 "10번에 정신 팔리기 시작하면 카라스노에 먹힌다"고 지적한다. 그는 히나타를 개에 비유하며 "개한테도 무시가 제일 잘 먹힌다"고 주장했다. 이 개에 비유하는 버릇 이미 유명한지 선수들 "또 개에 비유한다"고 속으로 투덜거렸다. 아마도 가족 중 그나마 친한게 개인 모양이다.
          어찌됐든 틀린 말 하나도 없었다. 쿠로스 감독 임기응변할 때와 우직하게 밀고 갈 때를 구분하라는 말로 TO를 종료한다.
          * 경기는 시소게임을 되풀이하며 22 대 21까지 왔다. 이나리자키가 한 점 차 리드를 지키는 가운데 마지로의 서브. 그는 독특한 동작으로 공을 튕기며 정신을 집중한다. 마지로의 파워풀한 서브는 카라스노에겐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그 걱정을 입증하듯 무겁고 강렬한 서브가 날아온다. 위치는 정확히 타나카. 하지만 리시브하기도 버겁다. 공이 불안하게 흔들리며 높이 뜬다. 이것을 히나타가 처리한다. 자신도 놀랄 정도로 의외로 깔끔하게 아즈마네에게 향하는 공. 자기 나름 괜찮 리시브였다고 들뜨지만 옆에서 본 카게야마는 뽀록이라 일축한다.
          * 아즈마네가 달려나온다. 이나자키는 기다렸다는 듯 블록 세 장이 올라온다. 그런데 아즈마네가 유독 힘차게 뛰어오른다. 그 차이는 관중석의 [[보쿠토 코타로]] 정도가 눈치챈다. 아즈마네가 노리는건 명백했다. 블록 위에서 치는 스파이크. 하지만 그 의욕이 독이 됐을까? 타점이 빗나갔다. 공에 겨우겨우 스친 손. 공 공중에서 튀어올라서 간신히 블록을 넘기고 떨어진다. 스파이크라고만 생각했던 이나자키의 후위가 황당해하며 달려온다. 하지만 공이 코트에 닿는게 먼저다. 어이없지만 득점 성공. 공격에 성공한 카라스노 측 조차 헛웃음을 터뜨리고 만다. 아즈마네는 속으로 왠지 미안하다고 씁슬해한다. 어이없어하는 이나리자키 진영.
          득점 득점이다. 스코어는 22 대 22. 중계석 오히려 운이 따르니까 이런 상황이 나온 것이며 카라스노가 공격하는 자세가 잡힌 증거라고 호평한다.
          * [[보쿠토 코타로]]는 방금 전 플레이에서 꽤 깊 인상을 받았다.아즈마네는 평소에 시도하지 않던 "블록 위에서 때리는 스파이크"를 시도했다. 이런 국면인데도 말이다. 그는 그런 점을 높이 평가하며 아즈마네 뿐만 아니라 카라스노라는 팀 자체가 마음에 든 것 같다.
          히나타의 의욕 아깝지만 아무리 우카이 코치라도 여기서 서브를 맡길 정도로 실험적이진 않았다. [[야마구치 타다시]]가 서버로 기용된다. 히나타는 눈물을 삼키며 교대한다. 스가와라는 "지금이라면 잘 될 듯한 분위기"라며 야마구치를 응원한다.
  • 하이큐/272화 . . . . 22회 일치
          * [[오지로 아란]]의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우격다짐으로 뜯어간다. 역시 스파이커인 [[히나타 쇼요]]에겐 의미심장한 장면이다. 전날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보투코 코타로]]와 함께 전국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스파이커"라고 했던 말이 새삼 떠올랐다. [[타케다 잇테츠]] 고민 타임을 건의하지만 우카이 코치는 조금 더 기다린다. 어차피 방금 적 "주포"의 공격의 위험성 선수들도 깨달았을 거고, 고작 30초라도 저 주포에 쉴 시간을 주고 싶지 않았다.
          * [[사나타 사에코]]는 응원도 멈추고 [[이나리자키 고교]]의 4번, 오지로를 "시라토리자와 고교"의 "우시카와" 같다고 비유한다. 그 말을 들 [[시마다 마코토]]는 꼭 그렇지도 않다고 답했다. 비슷하긴 해도 우시와카랑 다르게 서브 리시브에 참가하고 서브로 공략할 여지도 있다. 실제로 오지로를 상대로 제법 서브 에이스를 따기도 했다. 이는 오지로로서도 꽤 스트레스였을 테고, 저렇게 훨훨 나는 것 같아도 계속 어려운 공이 올라온 데다 블로킹도 성가시게 따라붙으니 육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한 피로가 누적됐으리라 추측한다. 적어도 그렇게 믿고 싶었다.
          * 긴지마의 2회차 서브. [[아즈마네 아사히]]의 리시브로 공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카게야마는 [[타나카 류노스케]]에게 세트업. 타나카는 좌측에서 이나리자키의 [[미야 오사무]], [[스나 린타로]]의 블로킹을 따돌리며 우측으로 꽂아넣는다. 네트에 바짝 붙 스파이크. 한동안의 침채를 씻어내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중계진도 1세트 이후부터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고 호평. [[츠키시마 케이]]의 서브 순서에서 선수교체. 츠키시마가 빠지고 [[스가와라 코시]]가 투입된다. 로테이션으로 [[니시노야 유]]가 빠지고 히나타가 진입. 스가와라는 실컷 두들겨 맞 니시노야에게 "원수를 갚아준다"고 농담했지만 "저 아직 안 죽었습니다"라는 신경질 섞인 대답이 돌아온다. [[엔노시타 치카라]]는 스가와라가 빠르게 투입된 이상 [[키노시타 히사시]]가 나갈 차롄 없겠다며 내심 아쉬워했으나 정작 키노시타는 머릿속으로 25 번째 서브 에이스를 따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멈추지 않는다. 투입 여부와 상관없이 준비는 완료.
          >"1세트 땄으니까 2세트 뺏겨도 괜찮겠지"같 생각이나 하는 건 아니겠지!
          * 비록 자신이 코트에 있는건 10초, 혹 20초 남짓이겠지만 단 5초라도 이나리자키를 열받게 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그런 각오로 스가와라의 1회차 서브. 역시 아슬아슬한 코스로 오지로를 노렸다. 네트에 가깝게 떨어지는 공. 오지로가 달려와서 받는다. 타이밍에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리시브하는 오지로. 리시브는 성공했지만 일어서는 모습이 힘겨워 보인다. 공 [[미야 아츠무]]에게. 아츠무는 [[미야 오사무]]에게 세트업. 우측의 스파이크를 히나타가 블록. 손에 받고 뒤로 튕겨나온 공을 스가와라가 잡아낸다. 공 산 채로 카라스노 진영으로. [[아즈마네 아사히]]가 이어서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돌린다. 카게야마는 우측 네트 앞에서 공을 받음과 동시에 몸을 돌려 오지로 쪽으로 밀어넣는다. 오지로는 이것도 받아내긴 했지만 역시 성가셔하는 느낌. 공 이나리자키 좌측에서 높이 뜬다. 오지로가 신경질적으로 "레프트"라고 외치자 아츠무가 허겁지겁 달려오는데, 세트업이 조금 낮다. 그대로 오지로 뛰어올라 스파이크, 하지만 낮 만큼 블록을 뚫지 못한다. 하지만 카게야마의 손에 맞 공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아웃. 오지로나 아츠무에겐 가슴이 철렁한 플레이였다. 스코어는 20 대 9. 스가와라와 츠키시마가 다시 교대한다.
          * [[오오미 타로]]는 오지로에게 "천천히 가자"고 지시한다. 이나리자키의 서브. [[스나 린타로]]와 교대해 1학년 서버 리세키가 투입된다. 이나리자키에선 그리 유명한 선수는 아니다. 중학교 시절엔 만년 벤치 신세에 딱 한 번 핀치 서버로 기용됐다가 서브 미스로 경기를 말아먹 전력이 있다. 고등학교에선 강호 이나리자키에 들어온 건 좋으나 여전히 기회는 적었고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공산도 있다. 미스하면 본전도 없다, 이런 부담을 안고 "일단 들어가는 서브"라는 안전빵을 택한다. 하지만 이게 패착이 됐다. 우선 자군 벤치에서부터가 시들한 반응. 무난하게 아사히에게 떨어지는 것을 안전하게 리시브, 히나타의 스파이크로 이어지는데 하필이면 그게 리세키가 있는 위치로 떨어지면서 리시브까지 실패하고 만다. 간만에 손맛을 본 히나타가 기뻐날뛰려는데, 이나리자키 관중석에서 들리는 굉음으로 뻘쭘해진다.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이 자군 서버의 실수를 "볼보이는 안 불렀다"고 극언해가며 까대는 소리였다. 대부분 관중들 딱히 실수한 것도 없는 자기편 선수를 디스하는걸 이해하지 못했지만 바보커플의 여자 쪽 단숨에 알아챘다. 이른바 "이나리자키 도깨비 응원단". 소심한 플레이를 인정사정없이 욕하는 묘한 기질이 있다. 사실 프로도 아닌 고교 선수들에겐 너무나 가혹한 장외플레이. 적이라도 같 서버인 [[야마구치 타다시]]나 키노시타마저 기를 죽일 정도로 무자비한 야유였다. 그리고 이 야유는 의외의 인물도 자극하는데, 바로 카게야마였다.
          * 리세키는 선배들에게까지 "그러니까 승부해야 했다"라는 말을 듣고 주장 [[키타 신스케]]에겐 "우리팀에 들어가기만 하는 서브는 필요없다"며 잔뜩 쓴소리를 들 채 돌아간다. 스코어는 20 대 11. 이번엔 카라스노의 서브. 카게야마의 차례다. 헌데 카게야마가 뭔가 달랐다. 서브 위치에 선 카게야마는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서브를 넣는다. 이나리자키의 손에 닿지도 않고 코트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서브. 노 터치 서브 에이스 달성. 코스와 스피드를 모두 갖춘 완벽한 서브였다.
          *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히나타만 조금 다르게 놀랬다. 서브 보다는 지금 카게야마의 상태. "카게야마 온화 모드" 발동이다. [[타나카 류노스케]]는 헛소리로 치부했지만 히나타는 알 수 있었다. 지금 카게야마는 문자 그대로 온화한 상태다. 예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눈을 안 감는 속공에 성공했을 때, 츠키시마가 타점을 올렸을 때가 지금과 같 온화 모드였다. 설명할게 많지만 히나타의 열등한 어휘력 때문인지 매우 애매한 설명이 되고 말았다.
          >단 온화한 건 표정만 그렇지 흉폭성 변함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중간부터 설명서처럼 돼버린 설명 끝. 좌우간 빠릿빠릿해진다는 말 틀림없었다. 실제로 카게야마는 "분위기가 짜릿짜릿하다"고 느끼고 있었으니까.
  • 허화평 . . . . 22회 일치
         대한민국의 전 군인, 관료, 정치인이다. 자는 봉우(鳳宇), 호는 우민(佑民)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 필립보.
         전두환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 중 하나였고, 5공 초기 허삼수, 허문도 등과 함께 쓰리허 라는 실세로 잘 나갔으나 도중에 전두환의 눈밖에 나 좌천되었다. 박정희 인사로 빗대어 보면 쿠데타의 공신으로 더러운 일을 도맡아서 하다가 박정희에게 버림받 [[김형욱]]과 비슷한 사례.
         1980년 9월 [[전두환]] 취임 후 [[대통령비서실]] 비서실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 당시 [[대통령비서실]] 직제에 비서실보좌관이라는 직함 없었다. 말하자면 [[전두환]]이 자기 사람을 심기 위해 비서실보좌관이라는 없던 직제를 일부러 만들어서 허화평을 임명한 셈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청와대 핵심 기획자 역할을 했고 차관급 관료임에도 유일하게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본관에서 근무했다. 명칭만 비서실 보좌관이었지 실질적으로 부총리급의 권력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보안사 시절부터 비서실장이었으니~~ [[허삼수]], [[허문도]] 등과 쓰리 허로 불리며 실세로 활동했다.
         대통령비서실 비서실보좌관실 구 [[청와대]] 본관에 속해 있어서 전두환 대통령과의 관계가 매우 가깝다는 것을 방증하였다. 그러나 허화평의 권력이 너무 강하다는 지적에 1981년 12월 대통령비서실 산하 정무제1[[수석비서관]]으로 좌천되었다.[* 이후로 청와대 비서실장 1982년 1월부터 [[이범석(1925)|이범석]]이 새로 도맡기도 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 [[김영삼]] 지지를 선언하며 [[제14대 대통령 선거]] 전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1995년 김영삼의 [[12.12 군사반란]] 및 [[5.18 민주화운동]] 관련 사법처리 조치로 기소되었다. 이에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옥중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2.12 군사반란 및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유죄 판결을 받아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이후 사면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2000년)|민주국민당]] 후보로,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군사정권의 인사답게 민주화운동에 시종일관 부정적인 논조여서 많 비판을 받았다. 《월간조선》 2012년 3월호와 4월호에 걸쳐 허화평 전 대통령 정무수석과 심층 인터뷰를 했는데, 허 전 수석 "[[5.18]]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며 “당시 정보당국의 감청에서 풀 수 없는 암호지령이 급증했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암호지령이 급증한 게 사실이라 해도 북한이 5.18에 개입했다는 증거는 아니다.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당연히 북한 간첩을 통해 남한 상황을 체크해 볼 것이 아니겠는가? 만에 하나 북한 개입이 사실이라면 왜 본인이 재판받을 때는 말하지 않다 2012년에서야 말한 것인가라는 점에서 그 회고의 신빙성 없다.
         === [[최태민]] 의혹 폐 ===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정국이 요동치는 판에 허화평 TV조선의 단독인터뷰에 응했다. 이 자리에서 허화평 박근혜 대통령이 최태민의 정신적 포로라고 증언하면서, 이 같 사건으로 한국의 정치적 후진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139394&oid=448&aid=0000186191|#]]
         '''그렇다면 왜 최태민을 잡아넣거나 재산을 몰수하지 않았느냐'''는 사회자의 반문에, 허화평 [[박정희]] 대통령과 [[10월 유신]]의 결과물인 산업화를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발언했다. 제5공화국의 첫 번째 과업이 박근혜와 최태민을 청산하는 일이었다는 말이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40067&oid=449&aid=0000114843&ptype=052|#]] 파장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박근혜]]와 [[최태민]]의 부적절한 관계를 제대로 수사해서 청산하지 않고 놔둔 것이다. 이것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박근혜와 최태민의 관계와 비리의 온상이 [[새마음봉사단]]이라고 보았으며, 그 결과 최태민과 박근혜의 관계를 제대로 드러내서 수습하지 못하고, 정치적 혼란기를 틈타 개인적인 관계를 끊어 달라는 수준에서 처리하고 묻어버린 것.
         5공시절의 정치인들 대부분 매체에 노출되는 빈도가 매우 적 데 반해 허화평 방송 등 언론 노출 빈도가 높 편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쾌도난마(채널A)|쾌도난마]]에 출연해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강도높게 비판한 바 있다.[* 당시 정무수석이던 [[조윤선]]이 11개월 동안 대통령을 독대하지 못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내뱉자 "정무수석쯤 되면 대통령이 안 만나 주더라도 집무실 문을 박차고 들어가야 된다."고 일갈했고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본인들이 앞장서서 이 정국을 헤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친박이니 비박이니 싸우기만 하면 안 된다."며 비판했다.] 또한 대한민국 [[문고리 3인방|권력의 문고리만 잡으면]] 출세할 수 있는 나라라며 ~~문고리 잡아본 사람으로서~~ 제왕적 대통령제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5공 정치인답지 않게 나름의 정치철학과 논리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1996년 역사 바로세우기의 일환으로 구속기소되었을 때 이 면모가 잘 드러나는데, 법정에서 다른 피고인들이 모르쇠로 일관하는 와중에도 허화평만 적극적으로 항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96년 총선에서 무려 '''옥중 당선'''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물론 당선 여부와는 별개로 대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후에도 보수성향 논객으로 활동하면서 종편채널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는데 말빨이 기가 막혀서 진보성향 PD들이 애를 먹는다는 후문도 존재한다.
  • 후쿠오카 예비교생 살인사건 . . . . 22회 일치
         2016년 2월 27일 밤,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니시구에 있는 [[예비교]]에 다니는 19세 여성 키타카와 히카루(北川ひかる)가 같 예비학교에 다니는 19세 소년에게 살해당한 사건.
         범인 소년 키타카와 히카루와는 같 구마모토 현 출신으로 다른 학교를 나왔다. 평소 친구에게는 "키타카와 씨를 좋아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고 한다. "(키타카와 씨에게) 바보취급 당했다."고 경찰에 설명하기도 했다. 피해자의 오빠도 "교제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라고 부정하였다.
         피해자와 범인 특별히 관련성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피해자가 스토커 상담 등을 했던 적 없고, 같 예비교의 동급생 이상으로는 볼 수 없는 관계였던 것으로 같다. 같 학원에 다니는 남학생의 발언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잘 모르지만 예비교에서는 평범하게 대화를 하고 있었고, 데이트 같 하지 않았다고 한다. 증언에 따르면 범인 평소 폭력적이거나 흉폭한 성격 아니었다고 한다.
         범인과 피해자는 똑같 [[예비교]]에서 국공립대 문과 코스를 배우던 동급생이었다. 사건 시간 국립대, 같 학부의 2차 시험을 마친 직후였다.
         범행 현장 2월 27일 오후 9시, 후쿠오카 시 니시구의 JR 메이노하마(姪浜) 역에서 북쪽으로 800킬로미터 떨어진 주택가이다. 목격 증언에 따르면 피해자는 귀가 도중에 뒷쪽에서 습격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비명이 들렸고, 범인이 피해자에게 올라타서 습격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남성들이 범인을 쫓아갔으나 범인 도주하였다.
         피해자 키타카와 히카루는 얼굴, 목, 머리 등 20곳 이상을 찔렸으며, 병원으로 옮겨지고 사망이 확인됐다. 현장에는 흉기로 보이는 대형 나이프 2개와 작 [[도끼]]가 떨어져 있었다.
         15분 뒤, 현장 부근의 경찰서에 19세 소년이 출두하여 「내가 했습니다. (키타카와 씨에게) 화가 나는 일이 있어서요」라고 말했다. 소년 손에 중상을 입고 입원했다.
         범인 소년 사립 남자 기숙사에 입주하여, 방향이 키타카와의 집과는 정 반대였기 때문에 미리 [[흉기]]를 준비하여 계획적으로 습격했을 가능성이 있다.
         피해자의 아버지 키타카와 요우지(洋二)는 2월 29일, 후쿠오카 현경을 통하여 "가족에게 보물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매우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라고 코멘트를 했다. 딸에 대하여 "어린 시절부터 너무나 노력을 많이 하고, 자신보다 타인을 우선하고 참을성 많 딸이었습니다. 무엇이든 스스로 솔선하여 공부나 스포츠에 남다른 노력가였습니다. 고집도 부리지 않고 부모와 형제를 소중하게 하는 상냥한 딸이었습니다."라고 자필로 코멘트 하였다.
  • 김시진 . . . . 21회 일치
         '''김시진'''(金始眞, [[1958년]] [[5월 8일]] ([[1958년]] [[음력 3월 20일]]) - ) 전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이자, 현 [[KBO (단체)|KBO]]기술위원장이다.
         [[1983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해 [[199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퇴할 때까지 10시즌 동안 통산 124승 73패, 16세이브, 3점대 평균자책점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퇴 후 [[태평양 돌핀스]]를 시작으로 13년 동안 투수코치 생활을 하다가 [[2006년]] 시즌 후 [[김재박]]의 후임으로 [[현대 유니콘스]]의 감독으로 임명되어 [[2007년]]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감독이 되었다. [[2009년]]부터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감독직을 맡아 [[2012년]]까지 재임하였다. 2013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직을 맡았으나 2014년 10월 팀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하였다.<ref name="ohmynews">[[오마이뉴스]] - 2008년 4월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72861 "최동원 · 선동렬에 가려진 위대한 투수"]</ref>
         }}</ref> 순수신인 최초 2완봉승 도달 투수가 됐고 결국 그 해 5완봉승으로 마감했는데(당시 전구단 상대 완봉승) 이 기록 아직까지 순수신인 최다 완봉승 기록으로 남아 있다. 프로 데뷔 이후 5년 만에 [[KBO 리그]]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100승을 올렸다. [[1985년]] 25승(21선발승으로 최다 선발승이었는데 전년도(15선발승)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선발승 1위) 5패, 10세이브, 201탈삼진으로 소속 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전·후기 통합 우승을 이끄는 등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111승을 올렸다.<ref name="ohmynews" />
         특히, [[1985년]]에 방어율 2.00을 기록했는데 이 기록 역대 선발 20승 이상 투수 중 최저 방어율 기록<ref>{{뉴스 인용
         [[삼성 라이온즈]]에서 거둔 111승 최다 승리 기록이였으나 2013년 8월 8일 [[배영수]]가 112승을 거두면서 최다승 기록이 경신되었다.
         하지만, [[1985년]]에는 본인 뿐 아니라 같 팀 [[장효조]] [[이만수]] 등에게 던져진 표가 분산된 점<ref>{{뉴스 인용
         1980년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사건으로 인해 [[1988년 한국 프로 야구|1988년]] [[11월 23일]] [[전용권]], [[오대석]], [[허규옥]]과 함께 [[최동원]], [[김성현 (1963년)|김성현]], [[오명록]]을 상대로 [[롯데 자이언츠]]에 트레이드되었다. 그리고 한 달 뒤 두 팀 [[장효조]]와 [[김용철 (야구인)|김용철]] 등의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이후 4년 간 [[롯데 자이언츠]]에서 13승 24패를 추가하는 데 그쳤고, [[1992년]]에 현역에서 퇴하였다. 정규 리그 통산 124승을 올렸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승리없이 7패로 좋 기록을 내지 못했다.
         올스타전에서는 좋 투구 내용을 보였으나 포스트시즌 경북 포항에서 약하다는 이유로 '새가슴', '볼넷 공장장'이라고 불렸지만, 이를 데뷔 후 5년 간 무려 1,104이닝이나 투구한 심한 혹사의 후유증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 야구선수 퇴 후 ==
         [[롯데 자이언츠]]에서 퇴하고 [[1993년]] [[태평양 돌핀스]]의 투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오랫동안 [[김재박]]과 같이 활동하였으며, [[2007년]]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감독이 되기 전까지 투수 코치로 계속 활동했다.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아마추어 실업 야구 팀 [[현대 유니콘스|현대 피닉스]]에서 잠깐 코치 생활을 하기도 했었으나, 이내 곧 [[1998년]]에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코치로 임명되어 프로에 복귀했고, 그 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래 첫 우승을 거두었다.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코치를 맡으면서 그는 [[김수경 (야구인)|김수경]], [[임선동]], [[조용준]], [[오주원]], [[황두성]], [[박준수]], [[장원삼]] 등 뛰어난 투수들을 조련하고 육성하는 데에 뛰어났으며 [[투수]]를 보는 안목이 탁월했다. 투수 코치를 맡 기간 동안 그는 '명 조련사'로 불렸는데, [[1998년]] [[김수경 (야구인)|김수경]], [[2002년]] [[조용준]], [[2003년]] [[이동학]], [[2004년]] [[오주원]] 등이 [[한국 프로 야구 신인왕|신인왕]]을 수상했던 것을 예로 들면 그는 투수 코치로서 선수들을 키우는 데에 있어서 일가견이 있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이는 감독 생활에도 이어져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최초 1차 지명으로 선발한 좌완 투수 [[강윤구 (야구 선수)|강윤구]] 역시 [[2009년 한국 프로 야구|2009 시즌]]에 옥석으로 평가받았다.<ref>[[스포츠 서울]]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13951 "히어로즈가 끝까지 지킨 강윤구는 누구?"]</ref> 시즌 전 트레이드로 홍역을 앓았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는 걸출한 신인 우완 투수 [[고원준]]을 배출하였으며, 트레이드로 영입한 [[금민철]]을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 그가 투수 코치로 있는 동안 [[태평양 돌핀스]]와 [[현대 유니콘스]]에서 뛰어난 [[투수]]들이 많이 배출되어 '투수 왕국'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2006년 한국 프로 야구|2006년]]까지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코치를 역임하다가, 2006 시즌 종료 후 [[LG 트윈스]]의 감독이 된 [[김재박]]의 뒤를 이어 [[현대 유니콘스]]의 2대 감독이자 마지막 감독이 되었다. [[2007년]]에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 [[현대 유니콘스]]에서 감독으로 생각 이상의 선전을 하여 시즌 56승 69패 1무로 시즌 6위를 기록하였다. [[2007년]] 고별전을 끝으로 시즌 후 재정난을 이겨 내지 못한 [[현대 유니콘스]]는 이듬해 3월 해체되었다.
         [[2008년]] 시즌 종료 후, 성적 부진을 이유로 [[키움 히어로즈|히어로즈]]에서는 [[이광환]]을 경질하고 그를 감독으로 임명했다. 그는 구단과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등 총 8억원에 계약을 맺으면서 [[키움 히어로즈|히어로즈]]의 2대 감독으로 선임되었고, 2008년 [[10월 10일]] 감독 취임식을 가졌다.<ref>《한겨레》, 2008, 10, 11.</ref> [[2009년]]에 6위를 기록하였지만, 시즌 후반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와 치열한 4위 다툼을 벌이기도 했고, 시즌 초반에는 한때 선두를 달리기도 했다. 특히 [[강윤구 (야구 선수)|강윤구]]와 [[강정호]], [[황재균]] 등의 젊 선수들 [[이택근]], [[이현승 (야구 선수)|이현승]], [[장원삼]]의 [[넥센 히어로즈의 트레이드 파동|트레이드 파동]] 때 "트레이드 불가"로 못박을 정도로 좋 활약을 보여 주었다. [[2009년]] [[8월 6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감독 통산 100승을 기록했다.
         2013 시즌 계투진의 많 블론세이브와 투수 교체에 관한 비판이 있었고, 또한 당시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였던 [[김승회]] 혹사 논란이 있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296602]
         삐쩍 마른 체구에 머리가 크다는 이유로 [[꼴뚜기]]라고 불렸다.<ref>{{뉴스 인용|제목=KIA 김선빈, 프로 지명 못 받 동생 선현 걱정|url=http://sports.hankooki.com/lpage/baseball/201008/sp2010083119275257360.htm|출판사=스포츠 한국|저자=|쪽=|날짜=2010-08-31|확인날짜=2011-05-05}}</ref>
         * 시즌 기록 중 '''굵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 김형일(배우) . . . . 21회 일치
         본관 [[김녕 김씨]], 생년월일 1960년 12월 28일 [[경기도]] [[성남시|분당구]] 출신이다. '''장군 [[전문배우]]의 대표 주자.''' 묵직한 목소리, 183cm인 키, 다부진 체격, 외모마저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군에 특화되었다.
         울림이 깊 중후한 ~~목욕탕~~목소리로 유명하다. 20대 시절에는 [[CBS 성우극회]] 15기 공채 성우로서[* 비록 짧 시간이었지만 이때 동기가 [[최덕희]]다. 세일러 문, 리나를 비롯한 여주인공 전문 성우인 그 사람이다.], 에로 영화의 후시 녹음 등의 활동을 했다고 한다. 목소리 탓인지 정극물에서는 주로 무게감 있고 듬직한 역할을 맡았다.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건 KBS 사극 [[태조 왕건]]에서 [[신숭겸]] 역할을 맡으면서부터. [[태조 왕건]] 이전에는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에서 [[신마적]] 엄동욱 역할로 얼굴을 알렸고, 청춘 드라마 [[내일 사랑]]에서 [[이병헌]]과 친구들이 단골인 카페 사장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 후 [[문화방송|MBC]] 개그 프로 <오늘날>의 꼭지 [[큰 형님]]에 나와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시트콤 [[세 친구]]에서는 옆집에 이사온 신혼 부부로 아내([[노현희]])를 끔찍히 생각하다 못해 의처증 증세가 있는 [[개그 캐릭터]] 연기도 했다.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는 [[김재규]] 역을 맡았는데, 목소리와 풍채를 제외하면 실제 인물과 매우 비슷했다.[* 김형일 키가 180을 넘고, 목소리도 무겁다. 그러나 김재규는 키가 170도 안됐고, 목소리도 높았다. 무엇보다도 김재규는 말이 빨랐다. 김재규와 김형일 [[김녕 김씨]]로 본관이 같데, 재미있는 건 김형일이 김재규보다 항렬이 한 항렬 위다.] KBS [[무인시대]]에선 [[최충헌]] ([[김갑수]])을 도와 정권을 잡는 데 성공하지만 욕심 때문에 [[최충헌]]에게 역관광을 당하는 찌질한 동생 [[최충수]] 역을 맡기도 했다.
         특이하게도 같 시대를 다룬 드라마 [[한명회(드라마)|한명회]]와 [[왕과 비]]에서 두 번 다 [[홍윤성]] 역을 맡았다. 한명회에서는 의리 있고 호쾌한 쾌남 역할이었으나, 왕과비에서는 반대로 의리라고는 쥐뿔도 없이 박쥐처럼 이리저리 권세에 붙는 찌질이로(특히 세조 말 ~ 성종 초 부분에서) 표현되었다.
         대하 드라마에 나왔을 때는 연기를 맡는 캐릭터의 특성 상 '''높 확률로 사망'''한다(…). 덕분에 [[사망전대/사극|사극에 한정할 경우 사망전대]]에 준하는 취급을 받는다.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는 극중극 [[난중일기]]에서 [[이순신]] 역을 맡았다.
          * [[내일 사랑]]
          * [[더 이상 못 참아]]
          * 오늘
          * [[김병만]]이 개그 공채를 준비하러 상경했을 때 그의 매니저로 일했다고 한다. 이 인연 때문인지 김형일 [[개그 콘서트]]에서 김병만이 출연한 코너 [[불청객]]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LjaKCcUfECg|#]]
          * [[2015년]]에는 [[징비록(드라마)|징비록]]에서 [[신립]] 장군 역으로 출연하였었는데, 재미있는 것 실제로 [[신립]] 장군 태조 왕건에서 김형일이 맡았던 [[신숭겸]]의 후손이란 거다. 즉, [[본관]]이 평산이다.
          * 2011년 기준 해도 망원동 ㅅㅇ아파트에 살았다.(지금도 사는지는 불확실) 같 아파트에 살았던 최종 수정자인 작성자 본인이 목격했을때는 매니저 없이 택시를 자주 타는 모습이 보였는데 매니저 없이 다니는 것인지, 사적인 일로 다니는 것인지는 불명
          * 자녀를 늦게 낳았는데, 딸 44살(2003년생)에, 아들을 46살(2005년생)에 얻었다. 아내는 1965년생으로 5살 차이라고 한다.
  • 김희애 . . . . 21회 일치
         > '''놓치지 않을 거예요!'''[* 제나우슈코비츠가 몇년간 대표 모델이던 고급 [[화장품]] 브랜드인 [[SK-ll]] CF에서 말한 멘트이다. 제나우슈코비츠를 대표하는 멘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지도를 자랑한다. 참고로 제나우슈코비츠의 뒤를 이어 SK-ll 광고모델이 된 [[탕웨이]]도 이 대사를 따라했다. --노취지 안흘거에요--(…) 사실 제나우슈코비츠 본인의 멘트도 유명하지만, [[김영철(개그맨)|김영철]]의 성대모사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1966년 4월 23일 생.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서울특별시|서울]]로 이사와서 자랐으며, 혜화여고 1학년 때 의류CF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일 년 뒤인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 날"로 데뷔했다. 10대 시절 하이틴 영화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1985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 "알수없는 일들"로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이후로는 TV 쪽에 주력했다. 1986년에 KBS 일일드라마 "여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고 스무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0대부터 60대를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센세이션한 반응을 일으키며 하이틴급 청순가련형 아니지만 대학 동창 [[전인화]]와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한다.
         이후 "산 너머 저쪽", 비운의 연기자 [[변영훈]]과 함께한 "분노의 왕국", [[최수종]]과 남매로 나온 "[[아들과 딸]]"의 후남이 역, 최진실과 투톱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보인 "폭풍의 계절", 다시 한 번 황인뢰 PD와 함께 한 "연애의 기초" 같 드라마로 최고의 연기력이라 인정받는 한편 [[최진실]], [[채시라]]와 함께 1990년대 TV 트로이카를 형성하는 여배우들 중 하나로 꼽히게 된다.
         연기력으로 손꼽히는 본좌 연기자들 중 한 명으로, 원로배우 [[이순재]]가 연기 잘하는 후배로 김희애를 언급했었고[* [[이순재]]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헐리우드 진출이 가능할 정도의 후배 연기자로 [[남자]]는 [[김명민]], [[여자]]는 김희애를 꼽았다.] "완전한 사랑"같 경우에는 그 절절한 연기로 대본 리딩 때 김수현 작가를 비롯해 중견 연기자들의 눈물을 쏙 빼놓 일이 많았다고.--하지만 [[올인(드라마)|올인]] [[이병헌]]의 포스에 밀려 연기대상에는 실패했다는 것[* 이때문에 김수현 작가가 대놓고 SBS 시상식을 쓰레기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수많 후배 여배우들(특히 1970-1980년대생)들이 존경하는 선배이기도 하다.
         2013년에는 20년 만의 영화 복귀작 "우아한 거짓말"을 촬영하고 연말에는 [[tvN]]의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는 등 데뷔 30년이 넘었어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기자가 아닌 평소 모습 엄청난 폭풍흡입 대식가이자 먹보여왕의 끝판왕. 먹고싶건 절대 놓치지 않는 그녀의 유행어 따라 지독한 애교 먹성까지 전파를 탔다.]
         광고, [[드라마]]를 통해 김희애는 많 유행어(?)를 만들어왔다. 그 중 유명한 게 '''놓치지 않을 거에요.'''와 '''이건 특급 칭찬이야.'''가 있다.~~특급 칭찬 [[김영철(개그맨)|김영철]] 유행어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놓치지 않을 거에요도...--[* 다만 김희애는 처음 김영철이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김영철도 그걸 알았던지라 김희애 성대모사 만큼 가능한 한 자재하려는 모습을 많이보였다. 물론 지금 나아진 것 같지만서도.]
         의외로 연기 이외에도 [[MC]], [[DJ]], [[가수]] 등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1986-1987년에는 [[KBS 2FM]]에서 "김희애의 FM인기가요"를 진행했었는데, 이 때 [[KBS]]의 [[MC]], [[DJ]]들이 부른 앨범을 만들 때 참여해서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노래를 불렀다.[[https://www.youtube.com/watch?v=qIADkWc2si0|링크]]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코러스한 노래로 당시 [[가요톱텐]]에서 1위도 하고 후에 [[리메이크]]도 여러번 된 1980년대의 [[히트곡]] 중 하나다. [[이덕화]]와 1990-1991년에 "토요일 토요일 즐거워"를 진행했고, [[연예가 중계]] MC를 맡 적도 있다. 1990년대에 [[대학가요제]], 연말 가요무대 등 굵직한 행사들의 진행을 맡아 왔다. 특히 [[1994년]]부터 현재까지 MBC 특별기획 생방송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진행을 무료로 해 오고 있는데, 2017년 기준으로 무려 24시즌 연속으로 마이크를 잡아 오며 연례 특집방송 중 국내 최장수 진행자로 기록되었다.
         남편 한글과컴퓨터 창업자로 유명한 [[이찬진]] 씨이다.[[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358786|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직도 모른다고 한다.]] 김희애의 형부가 이찬진의 서울대 선배였는데, 형부의 주선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의 사업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 모양. ~~[[성철|남편 남편이오, 사업 사업이로다]]~~
         가능성있다. 실제로 애플사원인 사람이 가족중에 한명이라도있으면 연말이나 중요한날마다 폰 물론이요, 패드 하나씩 새로 들고오는게 다반사다. (경험담)
          * [[토요일 토요일 즐거워]](1990-1991)
          [[무도]]에 이어서 [[유재석]]과 팀을 이뤄 출연하였다. 그리고 --특급MC-- 유재석의 ~~희애누나를 위한~~ [[삽질]] 때문에 특별 미션 [[실패]]했지만, [[우승]] 차지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9화 . . . . 21회 일치
          * 2회전 재해현장에서 긴급구조 능력을 시험받는다.
          * 미도리야 이즈쿠는 사걸고교의 여학생 "케미"와 뜻하지 않 썸씽으로 동료들의 지탄을 받는다.
          * 사걸고교의 털복숭이 학생이 와서 바쿠고 카즈키에게 시시쿠라의 일을 사과하며 "웅영과는 좋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하는데.
          * 드디어 시작되는 2회전. 그런데 현장에 있는 "프로 요구조자"들 구조대상이자 시험관이기도 했다.
          * 2회전 재해 현장에서 바이스탠더[* 현장에 있던 사람이란 뜻으로 일반 시민을 뜻함]로서 구조활동을 하는 시험.
          * 카미나리 덴키나 미네타 미노루 같 낙제생들 "바이스탠더"라는 말 자체를 못 알아 듣고 "파이스탠더"같 말로 잘못 알아듣는다.
          * 이들 통친 "Help Us Company"(줄여서 HUC)라 불리는데 이런 훈련에서 전문적으로 요구조자 역할을 하는 프로들. 상당한 인기직이라 한다.
          * 시험 10분 후 시작되며 그 사이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다.
          * 두 사람 미도리야를 대역죄인 취급하며 처단하려 하고 미도리야는 필사적으로 변명한다.
          * 의미는 불분명하지만 "웅영하곤 좋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
          * 다시 말투는 존댓말로 돌아갔지만 "그때랑 분위기는 달라졌지만 당신 눈 엔데버랑 똑같습니다"라고 공격적인 말을 한다.
          * 토도로키는 "아버지와 같 눈"이란 말에 생각에 잠긴다.
          * 이 부분 무엇보다도 훈련이 큰 작용을 하는 부분.
          * 다른 학교 학생들 잠정위험 구역을 설정하고 헬기 이착륙장과 길을 만드는 등 능숙하게 대처하고 있다.
          * 심기일전한 미도리야는 "괜찮아!"라고 밝 얼굴로 외친다.
          * 미도리야는 HUC를 안심시키고 지적받 대로 이상을 체크한 후 동료들을 선행시키고 자신 피해자를 구호소로 옮긴다.
          * 우라라카는 자신의 마음 일단 접어두기로 하고 미도리야와 같이 노력하고자 현장으로 달려간다.
          * 한편 주최측 이번엔 쉽게 되지 않을 거라며 어떤 사람을 투입하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6화 . . . . 21회 일치
          * 1학년의 히어로 인턴제도 참여는 많 진통 끝에 "한정적 허용"이라는 애매한 형태로 개시되었다.
          * 나이트아이가 인턴을 받는 조건 "반드시 그를 웃길 것"인데, 원래 유머감각이 없는 미도리야는 필사적으로 연마하던 "올마이트 흉내내기"를 시전한다.
          그동안 인턴제도에 관심을 보였던 학생들 모두 실망하고 혼자 근신 받느라 뒤쳐져 있던 [[바쿠고 카츠키]]는 "꼴좋다"고 웃어재낀다. 그러나 아이자와의 이야기는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보호만 해서는 강한 히어로를 키울 수 없다"는 반대의견이 나왔고 결과적으론 이런 방침이 되었다.
          이유는 세 가지. 우선 올마이트는 회의에서 반대파였다. 작금의 사회상을 볼 때 1학년의 참가는 이르다는게 그의 뜻. 지나가던 [[미드나잇(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미드나잇]], [[13호]]도 같 입장.
          * 미도리야는 그래도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바쿠고에게 "레일을 깔아줬는데 지지 마라"는 말을 들었다며 올마이트 밑에 있었던 나이트아이는 "같 개성"을 가진 미도리야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밝힌다.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에게 후계자로서 초조함을 읽어내지만 역시 자신이 소개해줄 수는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한테서는 말이지"라고 하는데.
          밀리오는 그의 대답과, 손에 새겨진 흉터를 유심히 살핀다. 미도리야의 대답 "엉망진창인 목표"지만 "거절할 이유"도 없으니 좋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그도 애초부터 서가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이야기는 급진전 끝에 잘 풀리지만, 올마이트는 밀리오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다. 당초 네즈가 추천했던 그의 후계자는 밀리오였다. 네즈는 그가 성적 좋지 않지만 존재감이 있고 항상 주변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인물이라 소개했다.
          >성적 바닥이어도 웃음만 사라지지 않아.
          * 그리고 주말. 미도리야는 아침부터 바쁘게 출발한다. 이날이 서 나이트아이와 만나기로 한 날이기 때문. 다른 학생들 한가하게 쉬고 있다. 하지만 바쿠고와 [[토도로키 쇼토]]는 임시면허 추가시험을 치러가야 하기 때문에 역시 일찍 기숙사를 나선다. 토도로키는 묘하게 설교꾼이 되어서 두 번째 기회를 준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는 둥 잔소리를 해댄다. 바쿠고는 시끄럽다고 버럭하며 티격태격하는 중.
          나머지 학생들 스터디에 참가하거나 따로 외출하는 등 느긋한 주말을 보낸다.
          * 웅영에서 전차로 약 한 시간. 이곳에 서 나이트아이의 사무소가 있다. 밀리오의 안내로 도착한 미도리야는 바짝 긴장해있다. 밀리오는 긴장하는건 좋지 않다며 나이트아이에 대해서 "아주 엄한 사람"이라 경고한다. 물론 히어로 덕후인 미도리야가 모를 리 없다. 그는 자타에 모두 엄하며 "스토익"한 일 처리로 유명하다. 미도리야에겐 매우 날카로운 눈빛 때문에 소름이 돋 걸로 기억에 남아있다.
          밀리오는 그 말도 맞다면서도, 그가 말하고 싶건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 그의 다른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미도리야에게 한 가지 충고를 한다.
          >'''반드시 한 번 서를 웃기는 거야'''
          건물로 들어서는 두 사람. 밀리오는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건 여기까지고, 결국 결정권을 가진 것 서. 미도리야 스스로의 힘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미도리야는 어째서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주느냐고 묻는다. 밀리오는 딱히 잘해주는건 아니라면서도 그가 "엉망진창인 목표를 실현시키려 하고 있기 때문"이라 답한다.
          * 한편 사무실에서는 나이트아이가 사이드킥 [[버블걸]]에게 사건을 보고받고 있다. 그 보고는 [[빌런연합]]과 [[오버홀]]의 접촉에 대한 것. 버블걸 전모를 파악하진 못했지만 교섭의 결렬과 유혈사태 등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었다. 나이트아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하고 있었지만, 문득 이런 말을 꺼낸다.
          * 들어서자마자 사이드킥 여성이 아헤가오를 지으며 자지러지는 모습에 미도리야는 경악과 충격으로 혼란에 빠진다. 물론 밀리오는 대략 어떤 상황인지 눈치채고 또 버블걸이 유머를 잊어서 이렇게 된 거라고 짐작한다. 어쨌든 한창 즐거운 순간을 방해받았기 때문인지, 나이트아이가 유독 날카로운 눈빛으로 노려본다. 미도리야는 그 박력에 쫄지만 밀리오의 조언을 참고해서 "한 번 웃기는" 걸 시도한다. 이미 강해지겠다고 다짐한 그는 유머에서도 그렇게 돼주겠다고 독한 마음을 먹는다.
          그렇게 해서 그는 필살의 개인기 "올마이트 흉내"를 시전한다. 본래 유머감각 따윈 가지고 있지도 않 그지만, 올마이트를 동경하기 때문에 연마한 기술을 이렇게 써먹게 된 것이다. 그래도 얼굴 정말 똑같이 재현했다.
          * 하지만 그걸 본 밀리오의 표정 좋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나이트아이의 평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4화 . . . . 21회 일치
          * 올 포 원 반격을 준비하는데 올마이트는 오른손으로 다시 원 포 올을 옮긴다.
          * 왼손으로 한 공격 올 포 원의 헛점을 찌르기 위한 페인트.
          * 올 포 원이 쓰러지고 쥐죽 듯한 정적이 감싼다.
          * 쓰러진 올 포 원 경찰에 잡혀 호송된다. 매스컴에서는 분주하게 현장을 취재하고 있다.
          * 광장에서 방송으로 보고 있던 미도리야 일행도 슬슬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때 방송을 통해 "다음"이란 메시지가 들린다.
          * 다음 너다.
          * 대중 범죄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하고 환호하지만 미도리야만 그 진정한 의미를 알아듣는다.
          * 대중 그가 불굴의 정의의 상징임을 강조하는 멘트라고 생각하지만, 사정을 아는 미도리야에게는 스승의 퇴선언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 올 포 원 특례로서 재판절차를 생략하고 특수구치소로 이감된다.
          * 이곳 최악의 빌런들만 모이는 특수한 장소.
          * 올 포 원 이송 중인 간수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묻는데, 간수는 보면 모르냐고 분노한다.
          * 하지만 올 포 원 정말로 모르고 있었다.
          * 올 포 원 솔직하게 패배를 인정한다.
          * 하지만 그가 택한 길 틀렸다. 그는 마지막에 제자에게 돌아가는 길을 택했기 때문이다.
          * 다음 너다.
         || 다음 너다. ||
         || 다음 너다. ||
          * 미도리야가 "대사건"이라고 예고했기 때문에 올마이트의 죽음 등 많 의견이 있었지만 결국 올마이트와 올 포 원 모두 생존, 바쿠고도 무사히 돌아왔다.
          * 단지 아직도 "배신자"가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 상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9화 . . . . 21회 일치
          * 남 남자방 각기 개성이 넘치는데 사토 리키도는 방 평범하지만 제과 취미 덕에 엄청난 호평을 받는다.
          * 여자방으로 넘어가는데 여자들도 사정 남자 방과 별반 다르지 않다.
          * 그 모든 것을 뒤에서 조종한 흑막 미네타 미노루. 왠지 자존심 상해있는 남성진을 대변하는 척 민의를 핑계로 여자방을 들쑤실 작정이다.
          * 남 인원 중 바쿠고는 잔다고 해서 제외. 키리시마부터 방을 공개한다.
          * 본인 물욕이 없어서 그렇다는데 그 미네타 조차 "이건 변태"라고 평한다.
          * 하루만에 거의 리폼 수준으로 뜯어 고쳤는데 본인 그냥 열심히 했다고.
          * 다음 사토 리키도. 평범한 방이다.
          * 여성진의 열화와 같 찬사. 사실 본인 개성이 "단걸 먹으면 파워업"이라 훈련을 겸하는 건데 대호평이다.
          * 남성진의 방 감상 끝. 여성진 사토의 케이크에서 헤어나오질 못한다.
          * 일부 남성진 "여자답지 않다"고 받 만큼 돌려주는데 가볍게 응징 당한다.
          * 아시도 미나와 우라라카 오챠코는 여자답지만 딱히 개성 없는 그런 방.
          * 하지만 인테리어 얘기는 한 마디도 없고 오로지 케이크 때문에 표를 받 거였다.
          * 이벤트도 끝났고 모두 자러 가려고 하는데, 우라라카가 바쿠고 탈환전을 결행한 멤버들을 불러 모다.
          * 츠유는 자신 생각하는건 바로 말하는 타입이라며, 병원에서 했던 말을 기억하냐고 묻는다.
          * 우라라카도 설명 잘 못하지만 다시 함께 웃으면서 열심히 하자고 격려한다.
          * 히어로 면허는 매우 어려운 시험이고 임시 면허 조차도 난이도가 높다. 합격률 약 5할.
          * 아스이 츠유의 심리를 통해 탈환에 반대하거나 참가하지 않 학생들의 심리를 표현한 에피소드.
  • 남유진 . . . . 21회 일치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2년 동안 [[구미시]]의 시장을 지냈으며, 소속 정당 [[자유한국당]]이다. 그리고 [[박정희]] 기념 사업에 지나친 예산 투입을 반복하여 결국 [[구미시]] 경제를 파괴해 '''역사상 최악의 구미시장'''으로 손꼽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구미판 니콜라스 마두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때까지는 경제가 호황이었고 D램 시장이나 여러 디스플레이 시장이 호황이었기 때문에 이 때까지는 괜찮았다. 수출액도 2006~2007년 400억 달러에 육박하는, 구미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하기도 했고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2008년 금융 위기]]가 터지긴 했지만, 갑자기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 덮쳤기 때문에 이는 전국 모든 도시의 일부 대기업들과 꽤 많 중소기업들이 박살나는, [[1997년 외환위기|IMF]]와 비견되는 그런 상황이었기에 남유진 한 사람 만의 책임으로 몰기엔 무리가 있었다. 어쨌든 기업들 피터지는 환경을 겪긴 했어도 나름 선방했던 시절이었다.
         그렇게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구미시장 재선에 도전하여 성공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구미에 암운이 드리웠다.''' 이 즈음부터 대기업들이 하나둘 씩 구미를 떠나기 시작했고,[* 2005년 수도권 규제 완화로 인해 많 기업들이 파주 같 과세율이 낮 지역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위기감 인식했고, 그 당시 구미시장 김관용도 어느 정도 이 현상을 감지는 하고 있었다. 다만 두 시장 모두 제대로 대처하지는 못했다.] 2010~11년을 전후해서 구미 1공단이 급격히 몰락한데다 2012년 즈음에는 2, 3, 4공단도 완벽하게 터져버렸다. 구미시민들 안 그래도 물가도 비싸고 생활 환경 최악의 수준임을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불황 속에서 정말로 경제를 살려줄 수 있는 다른 후보가 혹여나 나설 수 있는지를 내심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바람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에는 또 3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게다가 그 당시 [[박근혜|대통령이 대통령인지라]]. 결국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6.4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3선 고지에 올랐다. 그러나 이때 시민단체인 구미참여연대에서 만든 성남시와 비교카드뉴스가 화제가 되기도 하는 등 민심 이반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0856|*]]
         극렬 [[친박]] 성향의 정치인 중 하나로, '''[[박정희]] [[반인반신]] 발언의 당사자'''라고 하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구미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출생지이기는 하나, 그럼에도 시 예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커서 그게 논란이 됐다.[* 남유진 재임기간 중 구미시 1년 예산 1조 가량 되는데 매년 수백억을 박정희 관련해서 낭비했고 임기 말에는 1400억짜리 박정희 타운까지 계획하고 있었다.] 물론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도 참석해서 비판을 받았다.[* 다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의 인용([[파면]]) 판결에는 존중한다고 하였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115500010|남유진 구미시장 “박정희는 반신반인” 신격화 논란]] [[http://www.idaegu.com/?c=4&uid=357752|남유진 구미시장, 기초 지자체장 중 첫 탄핵반대 집회 참석 논란]]
         정작 당연히 기본으로 공공장소에 깔려야 하는 [[휴지]], 고작 한 롤에 '''500원'''이면 충분히 매입 가능한 이런 단순한 것들도 '''예산이 없다면서''' 제대로 지급 자체를 못하는 진풍경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박정희]] 기념 사업,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 같, 후순위로 미뤄도 되는 일에는 [[구미시]] 한 해 예산(1조 1,000억 원 내외)의 25%에 가까운 2,600여억 원이라는 천문학적 비용을 3년 동안 써댔으면서 말이다.
         이렇게 남유진 전 시장이 [[박정희]], [[육영수]], [[박근혜]] 찬양에 정신이 팔린 동안 [[구미시]]에 있던 공장들 줄줄이 도산했으며, 크나큰 오판으로 인한 잘못된 정책 수립으로 주택을 과잉 공급하여 집값이 3년간 무려 30%나 폭락하는 등 부동산 시장마저 붕괴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쯤 되면 우상화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던 [[북한|한반도의 윗 동네]]랑 다를 게 뭔가 싶을 정도이다.
         한 지자체장에 3선을 초과하여 도전할 수 없다는 우리나라 법에 따라 구미시장 4선 도전 할 수 없기에 2018년 1월 25일에 [[경상북도지사|경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자진 퇴임을 하였다. 곧바로 박정희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경북도지사 출마 선언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석 이력을 강조하며 공약으로 포항 영일대에 박정희 동상을 설치하겠다고 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6/0200000000AKR20171226141300053.HTML|연합뉴스]] 하지만 자유한국당 경상북도지사 경선에서 11.0%를 득표함으로써 경선을 꼴찌로 마감했다. 이후 경선에서 선출된 [[이철우(1955)|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의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현역 시장 시절 그의 어이없는 기행과 실정으로 인해 경북에서 젊 세대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구미 시민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비록 보수표가 세 갈래로 분열되기는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를 선택하면서 투표로써 제대로 응징했다.
         그리고 시장뿐만 아니라 제반 정치 환경까지 새로 바뀌었다. 경북 도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에 비해 앞섰으며, 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모든 후보가 1위 혹 2위로 모두 당선되었다. 남유진 시장의 아스트랄한 실정에 지친 구미 시민들이 시장과 시의회를 통째를 바꾸게 된, 즉 위 아 더 월드를 보여 주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쯤 되면 TK에 얼마나 더불어민주당이 자리잡지 못했는지 알 수 있다. 구미 같이 평균 연령이 낮 TK 지자체에서도 더민주는 각 선거구별로 후보가 아예 없거나 1명 정도만 내었기 때문에 자유한국당 후보와 비교하면 후보 수 자체(시의회 후보 더민주 7명 VS 한국당 17명, 2.5배 차이다.)가 딸리기도 하고, 그 자유한국당 쪽 의원도 여러 명이 공천이 되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더민주 후보(혹 무소속)를 제끼면 최소 한명 당선되는 시스템인데다가 그마저도 선산읍, 도개면, 무을면, 옥성면, 해평면처럼 고령층이 다수를 차지하는 시외 읍면 지역에서 당선된 인물이 5명이다. 나머지 동 지역 더불어민주당이 1위를 휩쓸었다. 사실, 도의원 결과만 봐도 바로 설명 끝난다. 구미시의 도의원 당선자 6명 중 3명이 더불어민주당, 나머지 3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인데, 이 중 1선거구, 4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과반(52.22%, 50.33%)으로 당선되었다. 게다가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이 당선된 선거구 중 2선거구는 무투표 당선, 3선거구는 (비록 1:1이 아니고 보수표가 갈렸지만) 단 254표(0.8%p) 차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6선거구는 읍면 지역. 그만큼 자유한국당이 TK에서 그 동안 견제 세력 없이 얼마나 횡포를 부렸는지를 알 수 있고, 그걸 무기로 남유진이 자신의 사리사욕+덕질을 통한 자기만족을 위해 얼마나 구미 시민들을 만만하게 봤는지를 알 수가 있다.
  • 마기/319화 . . . . 21회 일치
          * 연홍옥 신드바드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금껏 아무리 해봐도 나오지 않던 말이 나왔다고 감격한다.
          * 신드바드는 황제국의 막대한 빚을 어떻게 해결할 거냐고 묻지만 홍옥 그것도 대책이 있고 확실히 갚을 거라고 장담한다.
          * 이사회 참석국들 의견이 분분하다.
          * FANFAN상회의 "전송마법진" 그대로 유지해달라는 것.
          * 참석자들 잊고 있었다는 듯 앞다퉈서 "우리나라에도 전송마법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다.
          * 뢰엠 황제국과 협력하여 새로운 상업권을 형성하겠다 선언.
          * 반발하는 참석자들이 나오자 무우는 "현 국제동맹의 시스템 훌륭하지만 대안적 시스템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펼친다.
          * 홍옥 일관되게 자신의 의사를 관철한다.
          * 황제국, 뢰엠이 퇴장하자 야마토 타케루히코는 귀왜국도 국제동맹에서 탈퇴할 것이며 2년 전의 금속기 사용 정당방위였다고 발언하고 퇴장한다.
          * 홍옥 요즘 백성들의 표정이 전보다 훨씬 밝아졌다며 확신을 내비친다.
          * 홍옥 알라딘 일행이 몇 번이나 아르바의 실체를 고발하고 설득했고 그도 함께 노력하자고 했기 때문에 걱정 없다고 말한다.
          * 결국 힘을 키운 여러 세력 대결할 수밖에 없고 그걸 피하기 위해선 운명을 내다보는 자신이 거대한 힘을 독점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 그에겐 더이상 운명이 보이지 않게 된다. 마치 파도에 실려있는 것처럼 보였던 것들이 지금 그렇지 않다.
          * 지금까지는 그가 생각한대로 실현시켰고 많 이들이 동참해주었다.
          * 신드바드는 자신이 신이나 다름 없고 신으로부터 인정받 "특별한 인간"이라는 아집으로 가득차 있다.
          * 신드바드는 정신을 놓 것처럼 보인다.
          * 아르바는 그때 나타난다. 알라딘에게 쫓겨난 작 모습.
          * 자신이 선택받 인간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신드바드가 사실 자신도 "평범한 인간"에 불과함을 자각하지만, 그로 인해 자신이 쌓아온 세계관이 붕괴하는걸 감당하지 못한다.
          * 다윗이 말했던 계획 바로 이것. --밀어서 안 되면 당겨보라는 밀당의 고수--
  • 마기/331화 . . . . 21회 일치
          * 알리바바는 신드바드와 싸워야 하는지, 그는 왜 막을 여유를 준 건지 의문스러워하고 알라딘 정말 옳 일인지 고민하다.
          * 알라딘 자신이 알리바바의 마기이니 그의 결단에 따를 것이라며 그의 의견을 묻는다. 알리바바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 고민하는 알리바바 앞에는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가 있다. 둘 함께 차를 마시며 좀 더 좋 방으로 이사가자는 둥 평범한 대화를 나누려 한다.
          *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가 루프로 돌아가자고 선언하고 세상 사람들 한결 같이 칭송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환희가 넘치는 세상에서 [[알라딘(마기)|알라딘]]과 [[알리바바 사르쟈]]만이 어울리지 못한다.
          알리바바는 알라딘에게 이대로 성궁에 가서 신드바드와 싸울 거냐고 묻는다. 그런 한편 어째서 신드바드가 자신을 막을 수 있도록 시간 여유를 준 건지 의문을 표한다. 그런데 말 없이 걷던 알라딘이 "정말 그게 옳 일일까?"라고 묻는다. 지금 전 세계에서 이전의 세계로 돌아가길 원하는건 알라딘과 알라비바, 단 두명 뿐이다. 반대로 말하면 그들 모두가 원하는걸 막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싸움이 과연 옳 것인가? 알라딘 그 점을 묻는다.
          * 알리바바는 어렵사리 "옳다"고 대답하지만, 그것도 잠시. 솔직하게 모르겠다고 말한다. 물론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신드바드의 미치광이 주장에 동조하지 않을 거라고 보지만, 그것 자체가 자신의 바람을 담 이야기일지 모르겠다고 한다. 알리바바는 혼란스러워하지만 알라딘 꼭 그의 대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왕의 그릇이 나라를 만드는 자만을 칭하는건 아니라고 말하면서 "괴로울 때 모두를 이끄는 사람", 바르다르 사건 때의 알리바바 같 인물이 그렇다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알라딘 자신도 생각해볼 테니 황으로 돌아가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와 이야기 해두라고 한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 황제국으로 돌아가면서, 알리바바는 한 가지 선택을 놓고 계속 고민한다. 싸우느냐, 싸우지 않느냐. 그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싸워왔다. 그런데 지금 누구도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누구도 절망하지도 고통스러워하지 않는다. 모두 루프로 돌아가길 원하는데 막고 싶건 자신 뿐이다. 이건 결국 모두가 원하는 대로 싸우지 않느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싸우느냐의 선택이다.
          무엇이 옳가? 고민을 거듭하던 알리바바의 발길 모르지아나의 앞에서 멈춘다. 그녀가 기다리고 있다.
          * 그날 밤 알리바바 부부는 차를 나눠마시며 평범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알리바바는 이 방 빌린 방이니 좀 더 좋 곳으로 이사 가자는 둥, 알라딘이 사랑 싸움 좀 적당히 하라고 간섭한다는 둥 잡담을 시작한다. 모르지아나가 그의 이름을 조용히 부른다. 그녀는 문득 그가 2년 간 죽어있던 시간을 언급하며 "그때는 이렇게 살 수 있단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부탁할게 너는 정신을 차려줘. 루프로 돌아가고 싶단 말 하지 말아줘.
  • 마기/334화 . . . . 21회 일치
          * 알라딘 성궁으로 향하면서 모두를 동료라 칭하는데 쥬다르가 손잡 적 없다며 "너희는 맘에도 안 든다"고 빈정거린다.
          * 연백룡 "동료라도 생각이 일치할 수는 없다. 맞부딪히며 살아가는 것"이라 말한다.
          * 일행 살아서 돌아오기를 바라며 성궁으로 향한다.
          * 그를 데려온 [[쥬다르]]의 설명을 듣고 나서야 대충 기억이 나는데. [[유난]]이 암흑대륙에서 알리바바를 구해줬을 때 이야기한 세 명의 수배자 중 한 명이다. 귀왜국의 [[야마토 타케루히코]]와 황제국의 [[연백룡]]의 뒤를 잇는 뢰엠의 금속기 사용자. 그는 본래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 등 기존 지도자들을 타도할 목적으로 금속기를 닉한 채 반란을 도모하고 있었으나 그 거창한 설명과는 달리 철저히 존재감이 없이 살아왔다. 쥬다르의 설명으로는 일단 이 녀석도 타전을 해서 검 루프를 쓸 수 있다는데.
          * 어쨌든 동료가 추가되는건 반가운 일이라 알리바바가 악수를 청하는데, 네르바는 무례한 태도로 거부한다. 자기는 장차 위대한 황제가 될 텐데 소시민인 알리바바가 격의 없이 군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쥬다르를 "나의 검 마기"라 부르며 친한척한다, 정작 쥬다르는 무시로 일관한다. 자기는 네르바의 마기가 아니라는데.
          * 알리바바가 추궁하자 쥬다르는 간단히 인정한다. 그때는 이런 녀석 말고는 전쟁하겠다고 설치는 놈이 없었고 백룡의 행방도 찾지 못해서 대충 '''타협한'' 거였다고. 네르바가 그 말을 듣고 분개하며 털어놓 말에 따르면 처음엔 좀 치켜세워졌지만, 금방 싫증을 내서 결국 아무 도움도 안 됐다. 갑자기 무관심해지더니 집에 간다고 사라지질 않나, 나중에 나타나서는 "쓸데없는 혁명 놀이 보단 우리 고향에서 농사나 지어라"면서 납치, 부하들과 함께 쥬다르네 고향에서 머슴으로 부려졌다.
          방금 전까지도 한창 일하다가 오느라 행색이 요 모양 요 꼴. 네르바가 피눈물을 흘리는 사이 [[알라딘(마기)|알라딘]]과 백룡이 돌아온다. 알아보지 못하는건 이들도 마찬가지고 알라딘도 그저 그의 검 루프에만 신경 썼다.
          * 그래도 자초지종을 들 알라딘 네르바가 매그노슈타트 사건 때도 얼굴을 비춘 일을 기억해준다. 알리바바는 그래도 기억이 가물가물한지 "왜 인상이 안 남는지 모르겠다"고 중얼거린다. 쥬다르는 그게 다 네르바가 약해서 그렇다며 아직도 전신마장을 못하는 신세임을 까발린다. 그래도 알라딘이 게이트를 지키는 정도는 할 수 있다고 괜찮다고 하자 네르바는 다시 기세등등해져서 큰소리쳐댄다. 하지만 일행 중 누구도 그를 신뢰하지 않는다.
          아쉽게나마 준비가 끝나자 알라딘이 성궁으로 가는 게이트를 연다. 알라딘의 마법진으로부터 어마어마한 마고이가 방출되더니 상공에 거대한 마법진이 만들어진다. 알라딘 지금부터 루프의 세상으로 돌입한다고 경고한다.
          >그 말 한 번 죽는다는 뜻이야.
          알리바바는 한 번 죽는 경험 진작 했다고 대답하고 백룡 "우린 이미 서로 파트너가 죽을 때까지 목숨 걸고 싸운 적도 있다"고 맞장구친다.
          * 알라딘 그 말을 듣고 "그러고 보면 기묘한 인연"이라며 이렇게 네 명이 손을 잡고 싸우러 갈 줄 몰랐다고 말한다. 쥬다르는 "손을 잡았다"는 표현에 딴죽을 걸며 "손 잡거 아니고 난 아직도 너희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투덜거린다. 그러자 백룡이 말한다.
          * 알리바바는 백룡과, 그리고 모두와 만났던 일이 주마등처럼 눈 앞을 지나간다. 백룡과 만나고 죽기 살기로 싸우기까지. 신드바드나 [[연홍염]] 형제들을 비롯한 모든 인연과 만나고 대립하고 화해하기를 거듭한 인연들. 그 결과 곁에 남 소중한 사람들.
          * 알리바바가 말하자 백룡 "살아서 돌아온다면"이라고 토를 단다. 알리바바는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자며 어떻게 될진 몰라도 "근사한 미래를 손에 넣기 위해"라고 다짐한다.
          백룡과 알리바바가 전신마장을 마친다. 알리바바의 가자는 말과 함께, 네 사람 힘차게 성궁으로 가는 게이트에 돌입한다.
  • 마기/347화 . . . . 21회 일치
          * 이것 [[알라딘(마기)|알라딘]]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던 바였으나, 알리바바는 처음부터 짐작하고 있었다.
          * 하지만 그건 알리바바의 농담. 과거 자신의 답일 뿐, 지금의 자신 신드바드나 알라딘과도 다른 "완전히 새로운 작전"이 떠올랐다고 말하는데.
          * 신드바드의 마장 후루후루는 다양한 마공을 폭격처럼 퍼붓는 타입. 알리바바는 다양한 각도로 날아오는 마법을 베어내거나 사이로 피해다닌다. 그러면서도 "운명"이나 "신에게 대항하기 위해" 세상을 루프로 돌린다는 신드바드의 정책에는 절대 찬성할 수 없다고 강변한다. 신드바드는 그가 결국 [[알라딘(마기)|알라딘]]과 똑같 인간이며 애초부터 그들이 이해하는게 무리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도 잠시 동안 알리바바가 자격을 갖춘 인간일지 모른다 생각했다. 뭣보다 그가 현세로 돌아왔을 땐 운명이 보이지 않게 됐고 계획대로 돌아가던 일들이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다. 전 세계를 동료로 삼는 것도 간단했는데 왜 알리바바는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그 점만 지금도 미스테리다.
          알리바바는 오히려 신드바드가 "이해 받고자 하는 노력"에서 도망치지 않았냐고 지적한다. 그와 알라딘 끊임없이 신드바드에게 대화를 요청했다. 그걸 거절한건 신드바드다. 즉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신드바드 쪽에서 대화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 알리바바가 그렇게 나오자 신드바드는 지금이라도 "대화"란 것에 응하겠다며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그가 보는 이 싸움의 진상 "운명의 지배", 나아가서는 "운명을 가지고 노는 신들"로부터 해방되기 위한 전쟁이다. [[일 일라]]는 한때 이 세상의 신이었으나 그 뒤에 더 강한 신이 있었다. 이런 신들의 변덕과 독선이 인간의 운명을 뒤흔든다. [[우고(마기)|우고]]는 자신의 마법으로 일 일라를 끌어내기는 했지만,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려면 더 강력한 힘이 필요하다.
          신드바드는 "누군가 내 운명을 쥐고 있다"는 절망감이 어떤 것인지 설명하기 위해 알마트란의 사례를 끌어들인다. 그들이 멸망한 이유는 무엇인가? 결국 "우리는 운명의 노예"라는 자괴감 때문이다. 이들 모두 "운명"의 실체를 봤고 자유의지로 살고 있다는 자부심이 붕괴했다. 이 허무감, 절망감이 운명과 그것이 지배하는 세상 자체를 부수려고 전쟁을 일으켰다.
          이러한 허무감 신이라고 피해가지 못한다. 우고 조차도 허무감을 이기지 못하고 미쳤으며 이는 새로운 목적 없이 타성적으로 세상을 관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드바드는 "허무"를 쌓으며 끝없이 위로 올라가는 "운명이라는 지배 구조" 자체를 붕괴시키고 바로잡겠다고 나선 것이다.
          그래도 알리바바는 그런 점, 대의를 위해 무슨 일이든 하는 사람들이 지겹고 진심으로 싫어졌다. 신드바드는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순간적으로 따라가지 못했다. 알리바바의 말 이랬다.
          알리바바는 분쟁의 본질 "뭔가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란 점을, 인간의 습성이 그렇다는 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그것 신드바드가 깨달 바와 일치하며 알라딘도 놓치고 있던 세상의 진실이다. 그것을 한수 아래라고 여겼던 알리바바가 정확히 간파하고 있다.
          알리바바가 묻는다. 신드바드는 자신을 되돌아봤다. 그는 알라딘과 싸우면서 구도자처럼 그런 말들을 늘어놨다. 자신 자신? 지금 자신이 하는 행동의 본질 그걸 극복하고 있는가?
          >당신 지금 자신이 그리 됐음을 자각하고 있나요?
          * 신드바드는 깨달았다. 자신이 그런 부류가 되었다는 것과,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는 걸. 그는 할 말을 잃는다. 오랜 침묵 끝에, 그가 자백한다. 처음 성궁으로 향할 땐 대의 따위는 다 포기했다고 믿었다. 그러나 지금 자신도 사랑하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평범한 인간"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가 인정하자 알리바바는 "그럼 다시 생각해라"고 권한다.
          신드바드는 그것만 거절한다. 자신의 실책을 인정한다고 해서 무엇이 바뀐단 말인가? 솔로몬이 만든 세상의 모순 여전히 그대로다. 언젠가 인류는 운명을 이해하고 자멸의 길을 걸을 것이다. 그 뻔한 결말을 보고도 모른척해야 한단 말인가?
          * 논쟁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알리바바의 대답도 처음과 달라진게 없다. "먼 미래보다 지금이 소중하다"는 것.
  • 블랙 클로버/114화 . . . . 21회 일치
          * A팀 불성실한 잭스의 태도를 보고 더더욱 응징할 것을 결의, 보다 거세게 공격한다.
          * 이 작전으로 일방적으로 흘러가던 분위기가 변했는데, A팀 이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들도 크리스탈을 이동시켜 아스타를 유인한다.
          * 하지만 이는 양동작전의 일부. 한 명이 아스타를 유인하는 동안 나머지 둘 미모사의 뒤로 돌아가 크리스탈을 치려는 계략이었다.
          * 로열 나이츠 선발시합 제 1회전. 전략전술에 대해 일장연설을 늘어놨던 [[잭스 류그너]]가 시작과 동시에 드러누웠다. 노숙자마냥 흙바닥에서도 잘만 자는 잭스.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이럴 거면 설교는 왜 했냐고 갈군다. 잭스는 이기고 지는건 그들 관심이지 자신 아니라 대꾸한다. 그러면서 그 특유의 신경 긁는 말투로 아스타와 [[미모사 버밀리온]]의 멘탈을 농락한다.
          * 적이라고 그를 곱게 보지 않았다. A팀 B팀 이상으로 분노했다. "산호의 공작"단 삼등 중급 마법기사 [[릭 코넬]]. 그는 수정마법으로 조형한 "크리스탈 스코프"로 B진영을 염탐 중이다. 잭스의 행태는 그의 입을 통해 A팀 전원에게 전달됐다. A팀 처음에는 무슨 작전으로 저러는게 아닐까 했지만 릭의 스코프는 신체 상태도 파악할 수 있다. 거기엔 완전한 "수면 상태"로 표시됐다.
          "익의 참수리"단 삼등 상급 마법기사 [[카타스 워른]]도 동감했다. 저쪽이 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움직이지 못하면 이길 방도가 없을 터. 그는 포르티가 만든 불꽃의 화살을 자신이 암석 마법으로 만든 "스톤 롱보우"에 재웠다. 이걸로 B팀을 일찌감치 집에 보내줄 작정이다.
          * 그러나 A팀이 간과한 것이 있었다. 잭스는 무방비했고 아스타는 멍청했지만 미모사는 머리회전이 빠른 마법기사였다. 그녀가 A팀의 저격 전술에 대응책을 찾는 것도 오래 걸리지 않았다. 곧 식물창성마법 "마화의 이정표"로 일대의 지형과 선수들의 위치를 파악한다. A팀의 위치도 한 눈에 드러났다. A팀의 크리스탈 언덕 위. 그 옆에 저격수 둘이 있고 그 앞으로 약 600m 앞 나무 위에 한 명이 있다. 마화의 이정표에는 저격수 쪽에서 급격한 마력 팽창도 감지됐다. 합체마법을 쓰고 있다는 소리였다.
          * 어디서 어떤 공격이 오는지 파악한 이상 당하고만 있을 필요가 없었다. 날아오는게 마법인 이상 아스타가 베지 못할 리 없었다. 화살이 B팀의 크리스탈을 노리고 날아왔다. 통상 피하기도 어려운 빠른 속도였지만 아스타가 단번에 베어버렸다. 미모사는 잭스는 그냥 빠진대로 두고 둘 만으로 역공을 취하자 제안한다. 자신이 적의 탐지와 견제, 아스타가 크리스탈을 지키며 전진해 적의 크리스탈을 직접 파괴한다. 미모사가 즉석에서 이런 전술을 고안하자 아스타는 그녀가 벌써 많 전장을 넘어왔음을 짐작하고 감탄한다.
          * 미모사가 식물마법으로 크리스탈을 감싸 보호하며 전진한다. 아스타는 앞장서서 날아오는 공격을 족족 떨어뜨린다. 잭스의 이탈로 수가 부족해 크리스탈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적을 공격하기에 어려운 B팀의 난점을 잘 극복한 전술이었다. 궁여지책에 가까웠지만 상당히 유효했다. 이제 B팀 속도를 붙이기 시작, 시작지점을 벗어나 중간지대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 이같 임기응변 갤러리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는 전술적인 조예가 없어서인지 별 생각없이 아스타가 첫시합에서 지지나 않기를 기원하고 있다. [[노엘 실버]]는 미모사와 아스타의 호흡이 잘 들어맞자 신경쓴다. 이 팀에서 순수하게 B팀의 선전을 응원하는건 [[클라우스 류넷]] 뿐이다.
          * 한편 A팀 의외의 파훼법이 발견되자 당황한다. 릭이 상대편도 감지타입 마법 구사자가 있다고 판단하고 적의 접근을 경고한다. 이제 두 팀 서로의 크리스탈이 육안으로 보이는 거리까지 좁혀졌다. 카타스는 팀원들을 진정시킨다. 이미 B팀의 크리스탈 너덜너덜한 상태. 반면 자신들 노 데미지. 적이 원거리 공격을 쓰지 못하는 한 우위가 바뀌진 않는다.
          그런데 그 우위가 바뀌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B팀이 진격을 멈추고 허물어진 담벼락 뒤로 엄폐한다. 미모사가 최근에 익혔다는 공격마법. 그게 사정거리가 긴 중거리 마법이었다. "마포의 꽃". 거대한 꽃봉우리가 돋아나 A팀의 크리스탈에 포격을 가한다. 카타스가 급히 암석마법 "락 포트리스"로 벽을 세운다. 위력이 만만치 않다. 이것 미모사가 이전에 생각했던 "아스타의 곁에서 함께 싸울 수 있는 마법". 함께 싸울 수 있을 만큼 강해지겠다는 "맹세의 꽃"이었다. 미모사는 이제 자신이 앞장서서 반격에 나서겠다고 선언한다. 아스타는 그녀가 굉장히 믿음직해졌다고 생각한다.
          * A팀으로선 전략 수정이 불가피했다. 카타스가 셋이 동시에 덮쳐 포위할 것을 제안하지만 포르티가 반대한다. 그는 아스타가 반마법 검을 구사한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가까이서 직접 본 적도 있는데 접근전에서는 상대가 안 되는 수준이다. 섣부른 접근 패배. 그들 그것까지 고안해 새로운 방법을 찾아낸다.
          숲에 달려온 릭이 동시에 큰 공격마법을 준비 중이었다. 조준 당연히 B팀의 크리스탈. 어느 하나만 명중해도 끝이다. 게다가 삼면에서 온다면 아스타 혼자 처리할 수도 없다.
  • 블랙 클로버/116화 . . . . 21회 일치
          * [[미모사 버밀리온]]의 부끄러운 오라버니 [[키르슈 버밀리온]] 등장. 극도의 나르시시즘에 아름답지 않 모든걸 경멸하는 성격파탄자다.
          * [[매그너 스윙]]과 [[솔 마론]] 한 편인 그를 적보다 더 혐오하며 여동생인 미모사도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고 싶어한다.
          * 이렇게 변변찮 인물같지만, 실제론 단장이 부재 상태나 다름 없는 산호의 공작의 부단장을 맡아 실질적으로 마법기사단을 운용 중인 재원이었다.
          * [[미모사 버밀리온]]이 부끄러워 마지 않는 오라버니 [[키르슈 버밀리온]] 등장. 산호의 공작 소속 일등 상급 마법기사다. 아름답지 못한 것들이 만연한 세상에 아름답게 태어나고 말아서 괴롭다는 인물이다. 미모사는 가족에 대한 변호를 포기했고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경악을 숨기지 않는다. 그러나 이 순간 가장 미치고 팔짝 뛰는 사람들 이 인물과 한 팀을 이룬 [[매그너 스윙]]과 [[솔 마론]]이었다.
          * 매그너와 마론 모두 생리적으로 키르슈를 용납할 수 없었다. 없던 알레르기가 생겨날 지경이엇다. 매그너가 목에 핏대가 생길 때까지 기분 나쁘다고 소리쳐 보지만 키르슈에겐 그저 추한 이의 탄식이고 그의 아름다움을 질투하는 행위라고 생각했다. 더욱 최악 이런 소감을 여과없이 입으로 나불댔다는 것. 어지간하면 지지않는 매그너가 대화를 포기할 지경에 이른다. 마론도 생리적으로 거부하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이쪽에 대고는 "여성이 그렇게 험한 말 쓰는게 아니다"는 짜증나는 설교까지 곁들여진다. 그러면서 마론도 생긴 바탕 아름다운 편이라면서 자기를 본 받아 정진하라는 성질 돋구는 소리를 쏟아놓는다.
          * 1회전을 치르기도 전부터 팀 붕괴 상태. 그 원흉 전혀 자각이 없을 뿐더러 상황에 박차를 가한다. 자기들도 만만찮 막장 팀이건만, 아스타는 이 팀이 정말 괜찮 건지 진심으로 우려했다. 그러는 동안 키르슈는 여동생에게 아는 채 한다. 그는 여동생이 자기 아름다움을 보러 왔고 그 아름다움에 심장마비를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여동생 건강까지 챙겨준다. 미모사가 화답한다.
          키르슈의 극단적인 나르시시즘 자기 자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인물과 극상성이지만 자기 좋을 대로 살기는 마찬가지인 아스타에겐 통하지 않았다. 어차피 약하다거나 못 생겼다는 말에는 이골이 난 아스타였다. 덤덤하게 인정하고 "이제는 강해졌다"고 자신하는 아스타에게 키르슈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고개를 젓는다. 어차피 사람마다 날 때부터 마력의 그릇 크기가 정해져 있어서 아스타처럼 발버둥쳐봐야 소용없는 일이라면서.
          * 이렇게 개판으로 시작된 2회전. 매그너, 마론, 키르슈의 C팀 대 D팀의 대결이다. 키르슈의 튀는 언행 시합이 시작된 이후에도 계속됐다. [[유노(블랙 클로버)|유노]]가 저 별종에 대해서 묻자 [[노엘 실버]]가 "미모사의 오빠인 기분 나쁜 사람"이라고 정확하게 묘사한다. 그런데 의외로 [[클라우스 류넷]]이 그를 변호한다. 저래봬도 산호의 공작에서 부단장을 맡고 있는 강자라는 것. 거기 단장이 맨날 잠들어 있는 상황이라 실질적으로 기사단을 이끄는 실무자는 키르슈였다.
          * 솔 마론도 생각없이 뛰쳐나가기는 똑같았다. 그녀가 흙 창조마법 "날뛰는 대지모신"으로 거대한 고렘을 만들어내자 적 진흙 구속마법 "프레쉬 보그"로 늪을 생성해 발을 묶었다. 귀찮게도 마론에겐 상성상 밀리는 마법이다. 그녀가 애를 먹자 어김없이 키르슈가 달려왔다. 괴악한 포즈와 함께. 그는 하나같이 단세포적인 인간들 뿐이라 매도한 뒤 명령을 내릴 정도의 골렘을 만들 수 있다면 쓸데없이 크게 만들 필요가 없다고 지적한다. 딱히 양동을 거는 상황도 아니니 차라리 작 골렘 다섯을 만들어 분산시키면 적을 혼란하게 할 수 있다. 지면에 숨겨 복병으로 삼는 것도 고려할 법하다.
          근히 그녀의 재능을 칭찬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마론이 수긍하는 듯 하자 그는 자군의 크리스탈 자신이 지키고 있으니 마음껏 싸우라고 격려한 뒤 물러난다.
          >미안하지만 자네들 이미 나의 아름다운 마법의 노예라네.
          이윽고 시합장소를 가득 매우는 꽃잎의 홍수가 일어났다. 그의 마법 벚꽃 마법. "마앵의 맹렬한 꽃바람" 이었다. "아름다운 나의 환상을 곁들여서"란 기묘한 부제가 달려 있었다. 이 이름도 스케일도 거창한 마법 적의 시야를 완전히 봉쇄했다. 적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아군에게는 적의 크리스탈로 향하는 길이 열렸다.
          * 끝이 좋으면 다 좋 것일까. 그토록 키르슈를 기피하던 두 사람 마저 분위기에 휩쓸려서 무의미한 포징에 합류했다.
          >아름답지 않
  • 블랙 클로버/84화 . . . . 21회 일치
          * 다이아몬드의 침공군 마르스와 더불어 "백야의 마안"의 삼마안 "증오의 파나"도 섞여있다.
          * 파나의 공격으로 마녀의 숲이 불타고 여왕 자신이 점친 운명이 어긋나는걸 감지한다.
          * 여왕 계획을 수정해 아스타의 반마법의 검을 손에 넣기 위해 그의 저주를 풀어준다.
          * 마녀의 숲의 상공에 나타난 다이아몬드의 침략군. 아스타 일행 여왕의 마법으로 이들의 모습을 지켜본다.
          * 아스타는 그 사이에서 익숙한 얼굴을 찾아내는데 던전에서 만난 적이 있던 마르스와 "백야의 마안"의 삼마안 "증오의 파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아스타는 파나 쪽 절망의 베토처럼 위험하다고 여기지만 마르스는 살아있었다는 것에 묘하게 안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판젤 크루거(젤)도 다이아 출신이라 그런지 마르스를 알아본다. 핀랄 룰러케이트는 삼마안과 대치했을 때를 떠올리며 치를 떤다. 이런 우려들 속에서도 여왕 침략군이 불완전한 존재일 뿐이니 자신의 힘으로 완벽하게 없애준다고 큰소리친다.
          * 화염정령마법 "샐러맨더의 숨결". 그녀가 타고 있는 비룡이 입에서 거대한 화염구를 쏜다. 단 한 방으로 마녀의 숲을 가려주던 안개가 날아가고 숲이 불타오른다. 불길 속에서 당황한 마녀들의 외침이 들려온다. 여왕 이 위력을 체감하고 나서야 자신의 예측이 틀렸음을 깨닫는다. 그녀도 파나가 불의 정령 샐러맨더를 다룬다는걸 눈치채는데 그 상태는 비록 불완전한데도 이만한 위력을 내는 것에 놀란다. 이런 내용 점쳤던 결과를 뛰어넘는 것인데, 여왕 운명이 어긋나고 있다고 직감한다.
          * 정신을 잃었던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꿈처럼 야미 스케히로와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한다. 자신이 "운명"에 묶인 몸이라고 말하지만 야미는 "그 녀석이 싫다"며 자기 마음대로 살겠다고 말하는데. 서서히 눈 뜨는 바네사의 시야에 그 야미의 등과 닮 아스타의 등이 보인다. 정신을 차려보니 아스타만이 아니라 노엘 실버, 핀랄, 게다가 젤 일행까지 있는걸 보고 당황한다.
          * 바네사는 아무튼 여왕에게 이야기해 아스타의 팔을 고쳐주겠다고 하는데 이미 그 "거래"에 대해 알고 있는 아스타는 단호히 거절한다. 아스타는 바네사가 희생하는 그런 방식이 싫 것인데 바네사는 바네사대로 이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고집을 부려서 옥신각신하게 된다. 어지간해서는 결판이 안 날거 같자 아스타는 자신에게 최종 수단이 있다며 그리모어를 꺼낸다.
          * 아스타는 팔에 감았던 붕대도 풀어버리고 입으로 숙마의 검을 끄집어낸다. 그러더니 검으로 저주에 걸린 팔을 내리찍는다. 저주를 풀기 위해 시도한 것 같지만 풀리기는 커녕 부러진 팔에 충격만 주고 실패한다. 바네사는 무슨 짓이냐며 혼자 힘으로 아둥바둥대 봐야 운명의 힘 앞에선 안 통할 때도 있다고 꾸짖는다. 하지만 아스타는 동료를 희생시키는게 자기 운명이겠냐며 "그딴 놈" 말 듣지 않을 거고 운명을 박살내서라도 이 팔로 싸우겠다고 다짐한다. 바네사는 또 한 번 야미의 모습을 떠올린다.
          * 아스타는 또 무모한 짓을 되풀이하려 하는데 바네사는 칼을 붙들며 "그렇기에 동료가 있는 것"이라며 사실 여왕을 이용해 저주를 풀고 나면 그 반마법의 검으로 영왕을 따돌리고 도망치려 했다고 고백한다. 바네사는 뒤늦게 여왕이 바로 옆에 있는 걸 떠올리고 뜨끔해하는데, 마침 여왕 그런 말보다는 아스타가 가진 반마법의 검에 흥미를 보이느라 제대로 듣지 않았다.
          * 노엘 실버는 우두커니 있는 여왕에게 협상을 제안한다. 다이아몬드의 침략군과 싸우기 위해 힘을 합치자는 것. 그녀는 아스타는 강하고 바깥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어하니 저주를 풀어달라고 말한다. 게다가 아스타가 침략군과 싸운다면 자신을 포함한 동료들도 힘을 빌려줄 테니 전력보강이 될 거라고 설득한다. "여왕이라면 이 숲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해." 여왕 그것이 그럴듯하다고 생각한 것인지 순순히 아스타의 저주를 풀어주고 전보다 튼튼하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 하지만 여왕 그렇게 만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속으로는 바네사와 아스타의 반마법의 검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고 한다.
          * 여왕의 마법 클로버 왕국에선 아무도 고치지 못했던 저주를 치료한다. 같 회복마법 구사자인 노엘도 그 실력에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 실로 오랜만에 두 팔로 검을 잡 아스타. 감격하는 동료들과 함께 다이아몬드 왕국의 침략군과 싸우러 간다.
         여왕이 쓰는 마법 "혈액 마법"이라고 되어 있지만 사용할 때의 모습을 보면 혈액만이 아니라 "혈관" 자체가 생성되어 거기서 혈액이 방출되는 모습이다. 아스타의 상처에도 핏줄이 접촉하는 듯한 모습인걸 보면 본체는 이 혈관쪽이라 해도 좋을 듯. 바네사의 실 마법과 연관점일지도 모른다.
         여왕 반마법의 검을 자신의 것으로 하겠다고 선언하는데 그게 아스타를 세뇌하겠다는 건지 반마법 자체를 빼앗겠다는 건지는 불분명하다. 일단 저주를 풀어준 것 같긴 한데 완전히 풀어준 건지, 다른 리스크가 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노엘 이 만화 들어서 거의 처음으로 누굴 설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뜻밖에 잘 먹혀들어갔다. 꿍꿍이는 있는 것 같지만 어쨌든 여왕이 아스타의 저주를 풀어줬다.
  • 블랙 클로버/98화 . . . . 21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98. '''저 녀석 저 녀석'''
          * 전투가 끝난 후 반마법에 빙의했던 상태는 풀리고 몸 상처투성이에 엉망. 동료들도 죄다 널부러져 있다.
          * 라드로스는 반마법에 모든 마력을 빨리고 무리해서 샐러맨더의 마력을 흡수한 반동으로 쪼글쪼글하게 쪼그라든다. 라드로스는 설마 이렇게 당하게 될 줄 몰랐다고 한탄하지만 곧, 역시 자신 여기까지가 한계였던가 하며 자조한다. [[판젤 크루거]]는 한때 제자였던 라드로스의 몰락을 씁쓸해한다.
          * 아스타는 라드로스에게 다가간다. [[노엘 실버]]는 방금 전 보여줬던 강함, 전투방식이 도저히 평소 아스타의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여긴다. 현재의 모습도 마치 악마와 같게, 폭주해서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한다. 라드로스는 다가오는 아스타에게 각오는 됐다며 죽이라고 말한다.
          * 라드로스는 어이없어하다가 웃음을 터뜨린다. 한참 웃 라드로스는 진짜 못이기겠다며 차라리 속이 후련하다고 말한다. 아스타는 원래 그런 성격이었냐고 묻는데 라드로스도 마도석이 깨진 영향인지 인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뀐 것 같다. 어쨌든 라드로스는 아스타가 "더 위로 올라가겠다"고 하던 것을 떠올리며 아스타라면 그럴만도 하겠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일단락되고 젤 아스타에 활약에 감사한다. 노엘 역시 아스타의 본성이 바뀌진 않았다며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 아스타를 휘감고 있던 반마법 빙의는 곧 풀린다. 아스타는 그 상태가 무엇인지 아직도 확신하지 못했고 방금 전 싸움도 "꿈 속에서 싸운 듯" 뭔가 실감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신기한 힘을 얻었다는 감각 있으며 언젠가는 그 힘을 완벽하게 써보이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빙의가 풀리자 전투로 입 상처가 일제히 고통을 호소한다. 아스타는 급히 회복을 요청하지만 동료들도 널부러져 있기는 마찬가지다.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나 [[파나(블랙 클로버)|파나]]도 살아는 있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아스타는 어쩔 수 없이 마녀의 숲으로 모두 데려가는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한다.
          * 음산한 목소리와 함께 까마귀 떼가 몰려온다. 까마귀들 곧 뭉쳐서 형상을 이루며 지상으로 내려온다. [[마녀왕]] 강림. 무슨 꿍꿍이인지 마녀왕이 직접 아스타 일행을 맞이하러 왔다. 이때 [[바네사 에노테이커]]도 정신을 차리지만 여왕이 있는걸 보고 심상치 않 예감을 받는다.
          아스타는 바네사와 달리 적대감이 없어서인지 마녀왕에게 "팔 치료해준 혜를 갚았다"며 자랑스래 이야기한다. 마녀왕도 답지 않게 "완벽하진 않지만 훌륭하게 일해주었다"며 치하하는 말을 한다. 분위기가 좋게 풀리는 것 같자 아스타는 굽신 거리며 동료들과 자신을 다시 한 번 치료해달라고 아쉬운 소리를 한다.
          여왕 난데없이 마법을 사용하는데.
          * 여왕으로부터 뻗아나온 혈류가 거대한 피의 호수를 만든다. 동료들 그 호수 위에 솟아난 십자가에 구속된다. 아스타는 반발하지도 못한 채 여왕의 또다른 마법에 걸린다.
          * 여왕 처음부터 아스타를 조종하는게 목적이었다. 여왕이 마법을 발동하자 아스타는 저항할 틈도 없이 몸을 장악 당한다. 반마법의 검 자신이 쓸 수 없지만, 그걸 쓸 수 있는 자를 조종하면 된다. 여왕 아스타의 싸움법을 칭찬하며 자신의 검이 되어 평생 싸우라고 말한다.
          바네사와 노엘이 정신을 차렸지만 이미 구속 당한 뒤로 방법이 없다. 여왕 아스타를 지배하고 상처를 치료해준다. 노엘 고등 마법 세 가지를 아무렇지 않게 동시에 사용하는 여왕의 힘에 놀란다.
          * 바네사는 뒤늦게 여왕의 진짜 목적이 반마법이었음을 깨닫고 후회한다. 아스타를 회복시킨 여왕 그를 이용해 나머지 동료들을 전부 처리하려 든다.
  • 블리치/698화 . . . . 21회 일치
          * 마유리는 한발 앞서 유하바하의 검 기운을 조사하고 있다. 바쿠야, 소이폰이 뒤따라 현장에 도착
          * 이치고는 오리히메와 결혼해서 가업(의사)을 이었다. 여동생들과 함께 생활 중. 카린 거유로 성장햇지만 유즈는 그대로다.
          * 다시 무간에 수감돼 있던 아이젠 유하바하의 마지막 힘이 사라졌다고 중얼거린다.
          * 한편 이치고가의 2층의 구멍 사라지지 않는데, 거기서 사신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튀어나온다.
          * 루키아와 렌지의 딸 아바라이 이치카(阿散井苺化(いちか)). 렌지의 머리모양에 루키아의 눈매를 닮 소녀다.
          * 원래 다른 팀에는 정보를 줄 생각이 없었지만 밀기동까지 속이진 못했다.
          * 의사가 되어 가업을 이 이치고가 두 방문자를 맞이한다.
          * 손님 쿠치키 루키아와 아바라이 렌지. 결혼했다.
          * 카린 어머니를 닮아 거유가 됐다. 하지만 유즈는 절벽(...)
          * 이날 사도 야스토라의 경기일이다.
          * 차드는 복서가 되었으며 WBO 세계 챔피언에 도전 중. 친구들 이 경기를 보기 위해 모인 것이다.
          * 유즈의 방 원래 이치고가 쓰던 방. 유즈는 카즈이라면 아무리 들어와도 괜찮다고 말하는데, 아무래도 브라콤 기질을 버리지 못한 듯.
          * 그 구멍 1화에서 루키아와 호로가 튀어나왔던 것과 같 구멍.
          * 보다 엄중하게 봉인되어 있지만 그 자신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 아이젠 그 세계엔 분명 공포는 없겠지만 희망도 없는 세상이라 말한다.
          * 사람 그저 살아가기만 하는 것도 할 수 있지만 그건 공포를 물리치고 걸어가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 대단원. 하지만 썩 좋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 중대발표의 정체는 실사화 발표. 후속작에 대한 언급 전혀 없었다.
          * 차드의 마지막 출연 간접출연. 이치고 일행의 그의 경기를 Tv로 시청 중이다. 타이틀 매치 정도는 직접 보러 가줘야 하는거 아닌가?
          * 사신이고 명문가의 자손인 이치카는 사신 견습인데 평범한 인간의 자식인 카즈이는 이미 사신이다.--금수저를 뛰어넘 금수저--
  • 서림 . . . . 21회 일치
         황해도 순경사(黃海道巡警使) 이사증(李思曾)이 임꺽정의 형 가도치(加都致)를 허위로 임꺽정이라고 속여서, 임꺽정을 체포하였다고 조정에 알렸다. 그런데 서림이 체포당한 가도치와 대질하여 그의 정체를 알렸기 때문에 이사증 오히려 벌을 받게 된다.
         명종 17년 1월 기사에서 율이(栗伊)라는 도적이 서림이 다시 임꺽정과 연락하였다고 하여, 명종 서림을 어떻게 할 것인지 대신들과 논의하게 된다. 대신들 대체로 서림이 도적으로서 흉악한 자이지만, 체포된 뒤로는 임꺽정 일당을 잡는데 협력을 많이 했고 정보를 제공한 공로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서림을 잡지 않았다면 '가짜 임꺽정'에 몇번이나 속아넘어갔을 것이다.] 용서를 해줘야 한다고 하였고, 결국 서림을 포도청에 소속하여 투포사 [[남치근]]의 감시 하에 있도록 하였다.
         국조보감에서는 실록의 기록과는 약간 다른데, 서림 숭례문에서 체포된 것이 아니라 임꺽정 일당이 [[구월산]]에서 포위되자 관군에 승산이 없음을 알고 산을 내려와서 투항한다. 그리고 임꺽정 일당의 정보를 남치근에게 고해바친다. 여기에서는 서림을 '모주(謀主)'라고 하여, 그가 임꺽정의 모사꾼임을 언급하고 있다.
         기재잡기에서 실록과는 달리 국조보감의 기록을 따라서, 관군이 구월산을 포위하자 생명의 위협을 느껴 하산하여 관군에 투항하여 [[남치근]]에게 임꺽정 일당의 정보를 알렸다고 한다. 서림의 투항으로 임꺽정 일당 신처가 발각되어 토벌당하게 된다. 또 임꺽정을 마지막까지 따르던 5~7명 역시 서림이 유인하였고, 관군에게 체포되어 모두 참살된다.
         기재잡기에서 서림 임꺽정의 마지막 죽음에까지도 관여하는데, 관군의 추격을 받아 궁지에 몰린 임꺽정 한 노파의 집에 들어간다. 임꺽정이 노파를 위협하여 노파가 "도적이야!"하고 외치면서 달아나게 하고, 자신 관군인 척 하면서 관군에 뒤섞여서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아프다는 핑계를 대면서 슬쩍 진을 빠져나가 도망치려 하는 임꺽정을 보고, 수상하게 여긴 기병이 추적한다. 서림이 임꺽정을 보고 "도적이다!"라고 소리치자, 화살에 맞아 중상을 입 임꺽정 서림이 투항하여 자신이 이렇게 되었다고 분통하게 여기는 말을 내뱉게 된다.
         야사 <연평일기>에 따르면, [[이괄의 난]]에서 패전 뒤 [[이괄]]의 목을 베어 바친 자들에게 대간이 반역죄를 주장할 때, 권신 이귀가 “선왕 때 서림(徐霖)이 대간의 아룀으로 인하여 비록 공훈 삭탈당하였으나, 특명으로 동지(同知)에 임명되어 녹을 받 사실이 있었으니 이제 이러한 전례에 따라 익헌 등의 죽음을 용서하여 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 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서림 공훈을 인정받지 못했지만, 특례로서 관직을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
          * 서림산 서림장군 전설 : 충남 천안에 서림산이라는 산이 있는데, 이 산 '서림장군'이라는 장군이 있었다는 곳이라 한다. 이를 서림의 이름과 연관하여 보기도 하는데, 단순히 이름의 일치에 불과한 전설이라 그리 확실한 건 아니다.[[http://www.oneclick.or.kr/bbs/boardView.do?id=81&bIdx=60757&page=1&menuId=134&bc=0 (참조)]]
          * 다른 설화에서는 임꺽정의 살아남 부하들이 그에게 복수하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다녀서 결국 거짓으로 자신의 장례식을 치렀다는 설화도 전해진다.
         명종 시기의 권신 이량(李樑)이 전횡을 휘두를 때, 이량의 측근이었던 부제학 기대항(奇大恒)이 외척 심강(沈鋼), 심의겸과 협력하여 이량을 탄핵하여 몰아내고 귀양을 보내는데 앞장섯다. 야사 야사 석담일기에서는 사람들이 이 기대항을 '서림 같 자'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를 미루어보아 명종 시대에 서림 이미 '배신자'라는 이미지로 유명했던 것으로 보인다.
         '간사한 배신자' 서림 임꺽정 이야기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등장한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서림 원초적인 완력을 강조하는 '[[백정]]' 임꺽정과 대비되어, 몰락양반이나 아전 등 [[지식인]] 계층의 인물로 등장한다.
          * 벽초 홍명희의 장편소설 임꺽정에서, 서림 평안감영의 아전으로서, 진상품을 빼돌리다가 들켜서 청석골 화적패에 가담하여 모사꾼이 된다. 그러나 나중에는 서울에서 체포되어 관군에 협력하게 되며, 임꺽정 패거리의 몰락을 암시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 서수민 . . . . 21회 일치
         '''[[개그 콘서트]]의 중흥기를 이끈 PD였으나, 몰락의 근원을 제공해낸 점에서 역대 개콘 PD들 중 불호가 많 PD들 중 하나.'''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와는 같 [[경상북도]] 출신[* 조선희는 [[칠곡군]] 출신이다.]에 [[연세대학교]] 의생활학과 동기라고 하며 연대 입학 후 만난 두 사람 반지하방에서 자취하면서 룸메이트 생활을 같이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가 기획을 맡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포스터를 촬영했다고 한다.
         많 사람들에게는 [[개그 콘서트]]의 PD를 맡았던 당시 과도한 정치 개그, 여성 편향 개그[* 이를테면 여성 편향의 로맨스물과 꽃미남 게스트 출연 등. [[용감한 녀석들]]도 여성 편향적인 노래가 많으며([[용감한 녀석들/노래 가사]] 문서 참조.), [[애정남]]에서도 무조건 여자한테 유리하게 이끌어졌다. 헌데 정작 여성 측도 '재미없다'는 평이 다수.] 및 [[노잼]]화의 최대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리고 어느샌가 게스트를 섭외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일명 '[[게스트]] 콘서트' 혹 '[[로맨스]] 콘서트' 등으로 변질된 책임을 묻는다.
         하지만 [[시청률]] 추이로만 보면 서수민이 PD를 맡 기간의 순위가 개콘의 최전성기인 2003~2004년을 제외한 기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고,[* 실제 시청률 조금 높아진 수준이지만 그 동안 [[지상파]] 시청률이 하락하다 보니 시청률 순위만으로는 전성기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CP를 맡 이후 [[해피 선데이]]도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이명한]] PD처럼 매니악한 팬들 성향에 맞지 않는 쪽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사실, 서수민이 2012년 11월에 승진할 수 있었던 근원이 개그 콘서트 덕분이기도 했고.--그리고 말아먹 근원까지 제공해버렸지..--
         물론 단발적으로 호응이 좋 코너를 가지고 성공했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호응을 얻기 힘든 것을 지속적으로 밀어붙임으로써 시청자들이 질리게 만들었으니 매니악한 팬들만 질리게 했다는 말 설득력이 없다. 다만 PD로서의 역량 높지만 개그를 보는 눈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개그는 본디 "개그맨이 짜고 개그맨이 연기 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개그를 선별하여 방송에 내보내는 개그 프로그램 감독으로서의 [[무능력한 상사|역량 무능하다 보는게 일반적인 시선이다.]]
         가장 비판을 많이 받는 부분 역시 미디어 노출이 너무 잦다는 점. 용감한 녀석들에서 매주 박성광이 그녀를 디스하면서 이름이 많이 알려졌는데 이게 딱히 재미있는 드립들도 아니었어서 많 비판을 들었다. 대개 개콘 연출자의 이름 연말 시상식에서 개그맨들이 수상소감으로 OOO감독님께 감사하다는 정도로 듣게 되는데 매주 들어야 할 이유도 명분도 없었기에 나온 비판. 무한도전의 김태호, 1박 2일부터 지금까지의 나영석 리얼 버라이어티의 특성상 얼굴이나 목소리가 공개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서수민 그 과정조차 부자연스러웠다.
         또 라디오 스타에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라는 제안을 받 김대희에게 출연을 하지 못하게 만든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빠 어디가?는 2013년 1월에 방송이 시작되었는데 사실 해당 방송과 개콘의 방송시간을 감안하면 경쟁 프로그램도 아닌데 막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있다. 전통의 개콘 녹화일인 수요일에 녹화하는 것이 아니라면 서수민이건 다른 PD건 막을 명분이 없는데 전후사정을 떠나 김대희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을 듯.
  • 스틸오션/영국 . . . . 21회 일치
         >왕립해군 1916년 부터 1917년 까지 55척의 R-클래스 구축함을 건조했다. 이 숫자에는 이중 굴뚝을 장비한 개량형도 포함되어있었다. R-클래스 구축함 초기 M-클래스 구축함의 개량형이었다. 두척을 제외한 대다수의 R-클래스 구축함이 1930년대 퇴역하였다. 레이디언트(Radiant)는 왕립태국해군에 넘겨져 1957년까지 현역이었으며, 스케이트(Skate)는 제1차 세계대전 후 기뢰부설함으로 개장되어 제2차 세계대전까지 살아남았다. 스케이트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호위선단에 참가하기도 했다.
         >A/B-클래스 구축함의 설계는 영국 구축함사(史)의 이정표다. 소해임무에 중점을 둔 A-클래스와 대잠임무에 중점을 둔 B-클래스의 가장 큰 개선점 파슨즈 기어드 증기 터빈이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A/B-클래스 구축함 활동적이었다. 1940년, 여섯척의 A/B-클래스가 노르웨이 전역에 참전해 훌룡한 성과를 거뒀다. 코드링턴(Codrington) 됭케르크 철수작전에 참가해 네덜란드 왕가를 구출했다. 아카스타(Acasta)와 아던트(Ardent)는 항공모함 글로리어스(Glorious)를 호위하던 중 독일 순양전함 샤른호르스트(Scharnhorst)와 그나이제나우(Gneisenau)를 격침시켰지만 독일군 어뢰에 피해를 입었다. 대서양 전역에서 불독(Bulldog) 독일 잠수함 U-110을 나포해 처음으로 에니그마 암호 작성기를 확보하였다. A/B급에 의해 U-110외에도 7척의 주축군 잠수함이 최후를 맞았다.
         >HMS Argus는 일반적인 항공모함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최초의 왕립해군 소속 항공모함이었다. 원래는 콘테로소(Conte Rosso)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다. 1918년 9월, 콘테로소는 갑판 전체에 비행갑판을 두르고 Argus로 명명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반기에 Argus는 독일 함대의 공습을 받았다. 전간기에는 느린 속도로 인해 훈련 임무에만 머물러 있어야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HMS Argus는 몰타와 지브롤터에 보급품을 보내는 하푼 작전(Operation Harpoon) 동안 H 기동부대의 항공 지원을 맡았다. 1942년, Argus는 횃불 작전(Operation Torch)에서 항공 지원을 맡았다. 이 함선 주로 훈련용으로 사용되다가 1946년 퇴역했다.
         >알미란테 코치라네(Almirante Cochrane)는 칠레 해군이 영국에게서 구매한 선박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이 함선 영국왕립해군이 사용하게 되었다. 여러번의 재설계 끝에 항공모함 "이글"(Eagle)로 개장되었다. 1930년대에는 홍콩에 배치되어 해당 지역의 많 해적을 소탕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지중해로 옮겨가 아드미랄 그라프 슈페(Admiral Graf Spee)를 쫓는 임무를 맡았다. 1940년 7월, 토브룩에서 세척의 이탈리아 구축함과 한척의 잠수함에 의해 함재기가 파괴되었다. 고장으로 타란토 전투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1942년 8월, 몰타로 가는 네번째 수송선단을 호위하던 중 독일 잠수함 U-73에 의해 스페인 마요르카 근처에서 격침되었다.
         >HMS 허미즈는 원래 장갑순양함으로 건조되었으나, 1942년에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었다. 적 배수량과 지나친 무장으로 내항성 보잘것 없었으며 대형기를 탑재하지도 못했다. 1939년, HMS 허미즈는 영국해안에 배치되었다. 프랑스가 항복한 후, 허미즈는 다카르에 정박하고 있던 프랑스 전함 리슐리외(Richelieu)를 공격했다. 1942년, HMS 허미즈는 아시아의 일본 육군에 맞서 싸우기 위해 동양함대에 배치되었다. 1942년 4월 9일, 실론 섬의 트링코말리 항 근처에서 일본군에게 발견된 허미즈는 함재기 85대의 공격을 받았다. 15분 만에 37발의 직격탄을 맞고 격침된 허미즈는 함재기에 의해 격침된 최초의 항공모함이 되었다.
         >HMS 유니콘 정비실이 설치된 항공기 수리함 겸 경항공모함이었다. 1943년 3월에 건조된 후, 대잠임무와 훈련임무에 주력해왔다. 1943년 12월, HMS 유니콘과 다른 호위항모 4척으로 구성된 V기동함대는 아발란체 작전(Operation Avalanche)에 투입되었다. 1944년, 태평양으로 보내져 MONAB(Mobile Naval Air Bases)의 창설을 도왔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잠시 예비역으로 있다 싱가포르에 배치되었다. 1950년에 한국전쟁이 발발한 후, 항공기 수송과 영연방 항모 보급 임무를 맡았다. 1953년에는 북한 해안에서 포격 당하기도 했다. 1959년 6월 퇴역하여 해체되었다.
         >워싱턴 해군 조약 이후, 영국 두척의 대형 경순양함 HMS 뱅가드(HMS Vanguard)와 HMS 커레이져스(HMS Courageous)를 항공모함으로 개장시켰다. 이는 1920년대 있었던 HMS 퓨리어스(HMS Furious)의 개장에 기반을 두고있었다. 우현에 연돌을 추가한 두 선박 당시에는 최신 항공모함이었다. 2차대전이 발발한 후, HMS 커레이져스는 아일랜드 해안 초계 중 독일 U-보트 U-29에게 공격받았다. 어뢰 두개가 좌현에 명중했고, 커레이져스는 침몰했다. 글로리어스(Glorious)는 그라프슈페(Graf Spee) 수색을 위해 지중해에 파견되었다. 1940년 4월에는 노르웨이 해전을 도왔다. 1940년 6월 8일, 나르비크에서 귀환하던 중 독일 순양함 샤른호르스트(Scharnhorst)와 그나이제나우(Gneisenau)에게 격침되었다.
         >넵튠의 성능에 실망한 왕립해군 오리온급 전함의 주포탑 전부를 중심선에 배치했다. 독일 전함을 상대하기 위해 더 큰 343mm 주포를 장비하였다. 훗날 이 특징 슈퍼 드레드노트급 전함의 특성이 되었다. 오리온급 전함 네척 모두 1915년에 현대화 개수를 받았다. 유틀란트 해전 당시 제2전함전대에 배치되었다. 퇴역 후, 모나크(Monarch)는 표적함이 되어 리벤지(Revenge)에게 격침되었다. 썬더러(Thunderer)는 원양항해 훈련함으로 사용되다 1926년 매각, 해체되었다.
         >리벤지급 전함 R급이나 로열 소버린급(Royal Sovereign class)으로도 알려져 있다. 예산 한계로 인해 그 전에 건조된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보다 느리고 작았다. 총 여덟척이 계획되었지만 두척 리나운급(Renown-class) 순양전함으로 변경되었고, 한척 취소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퀸 엘리자베스급이 받았던 대규모 개장을 받지 못하고 장갑과 대공포가 소량 추가되었을 뿐이다. 전시에도 대단한 활약 하지 못했다. 로열 오크(Royal Oak)는 1939년 10월 스캐퍼플로(Scapa Flow)에서 독일 잠수함 U-47에게 격침되었고, 로열 소버린(Royal Sovereign) 소련 해군에 공여되어 아르항겔스크(Arkhangelsk)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 원피스/856화 . . . . 21회 일치
          * 미러월드의 [[쵸파]] 일행 홀케이크 성을 전부 뒤졌지만 [[상디]]를 발견할 수 없어 불안해한다.
          * 상디를 추적하던 처리꾼 [[보빈]] 어떤 "집단"에게 당한다.
          * 상디는 마침내 루피를 만났지만 도시락 비바람에 젖어 엉망이다.
          * 첫째, 자신 선장을 모욕했고 둘째, 발라티에가 인질로 잡혀있으며 셋째, 같 피가 흐르는 부모형제가 죽을 위기인걸 못 본척할 수 없다는 것.
          * 상디는 쓰레기같 가족이라도 구해주고 싶다고 고백하고 루피는 그거야말로 상디다운 일이라며 그들이 식을 엉망으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 미러월드의 [[쵸파]] 일행 홀케이크 성 어디에도 [[상디]]와 [[몽키 D. 루피]]가 없자 당황한다. [[캐럿(원피스)|캐럿]]이 초상화를 들이대며 묻고 다녀도 성 안에 있는 모든 거울이 "전에 지나갔다"는 말을 할 뿐, 여기 있다고 말하는 것이 없다. [[나미(원피스)|나미]]는 성이 아니라면 짐작가는 곳이 있다고 말한다. "아침에 둘이 싸운 장소", 홀케이크 성 인근의 들판이다.
          그의 기억 속에는 그를 공격했던 어떤 "집단"이 떠오른다. 보빈 피를 흘리고 있었고 오래 가지 못해 빗속에 쓰러진다.
          * 빈스모크 일가의 남자들 빅맘이 제공한 술집 여자들과 함께 술판을 벌이고 있다. 여자들 벌써 술에 취해 쓰러졌고 [[빈스모크 욘디]]가 그걸 빈정거린다. 욘디는 이런 여자들 보다는 "상디의 동료 여자", 나미를 내놓으라며 웃는다. [[빈스모크 이치디]]와 [[빈스모크 니디]]도 맞장구를 치며 그런 여자를 좋아한다며 내일 나미를 넘겨달라고 교섭해 보겠다고 시시덕거린다.
          [[빈스모크 저지]]는 진짜 연회는 내일이라며 자리를 접는다. 그는 빅맘과 손을 잡고 노스 블루의 지배자가 될 기대로 부풀어 있다. 그런걸 생각하면 그 "등신"도 도움이 됐다며 웃는다. 세 아들 모두 그 말에 동조한다.
          이들 모르고 있지만 그 행동 하나하나가 감시의 대상이다.
          * 방 안의 호미즈들 물론 방 밖에서 "경비"라는 핑계로 감시하고 있는 체스병들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간부들에게 보고한다. 이들이 완전히 방심한 채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미 [[빈스모크 레이쥬]]가 있는 의무실에도 병력을 배치해놨다. 이런 사정 꿈에도 모른 채 빈스모크 일가는 잠에 든다. 표면적으로는 아주 평온한 밤. 진실을 알고 있는 레이쥬는 생각에 잠겨 뜬눈으로 잠을 지샌다.
          * 들판에서 굶어죽어가던 루피를 발견한 상디. 상디는 한동안 쳐다보고 있었지만 루피는 그가 들고 온 도시락의 냄새를 맡고 깨어난다. 상디는 자기를 기다리라고 한 적 없다면서도 먹을 수 있으면 먹으라고 도시락을 건낸다.
          * 하지만 그가 가져온 도시락 비에 젖고, 도중에 떨어뜨리는 통에 엉망이다. 상디는 도저히 먹을게 못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루피는 거리낌없이 도시락을 먹고 맛있다고 칭찬한다. 루피는 그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도시락을 하나하나 음미하며 모두 밀집모자 일당이 좋아하는 것만 있다고 기뻐한다. 상디는 맛있게 먹는 루피에게 등을 돌리고 있지만 그가 기뻐하는 소리를 놓치지 않고 듣는다. 맛있다고 연호하는 루피의 칭찬을 들으며, 상디는 씁쓸한 얼굴로 "거짓말 하는군"이라 중얼거린다.
          >둘, 큰 헤가 잇는 망할 할아범 및 내가 자란 고향...
          상디는 비록 쓰레기 같 가족이더라도 버리고 도망칠 수는 없다며, 이상의 세 가지 이유로 같이 돌아갈 수 없다고 못을 박는다.
          상디는 자괴감에 시달리며 그렇게 토로한다. 하지만 묵묵히 그 말을 들 루피는 밝 얼굴로 대답했다.
  • 원피스/881화 . . . . 21회 일치
          * 빅맘 [[샬롯 링링]]이 소울을 부여한 거대 파도가 써니호를 덮친다. 파도 위에 파도타기하듯 올라탄 빅맘. [[나미(원피스)|나미]] 조차 대응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절망에 빠진다. 거울 조각으로 대화 중이던 [[몽키 D. 루피]]는 당황하나 손쓸 방법이 없다. [[쵸파]]가 쿠 드 버스트를 써보자 제안하나 [[브룩]]이 콜라가 부족해서 무리라고 답한다. [[캐럿(원피스)|캐럿]] 그대로 죽을 거라고 생각해서 모처럼 살려준 목숨이 쓸모없게 됐다며 [[페드로(원피스)|페드로]]에게 용서를 빈다.
          * 모두가 절망하고 있을 때 [[징베]]가 방법을 찾아낸다. 징베는 돛 하나를 밧줄로 연결해 조타수 노릇을 하면서 돛까지 조종한다. 징베의 목적 "그린룸". 나미는 그게 뭔지 아는 것 같지만 말도 안 되는 발상이라 하고 나머지 일행 그게 뭔지도 모른다. 징베는 설명보단 과감하게 행동에 돌입, 파도가 들이치는 순간 그 속으로 돌진한다.
          * 그린룸이란 거대한 파도가 휘감기는 순간 생기는 파도 속 공백지대, "파도의 방"이다. 어인족들이 놀이터처럼 이용하는 곳. 징베는 그곳으로 배를 몰고 있었다. 끝장이라고 생각했던 일행 어리둥절하다. 징베는 멋진 배와 멋진 항해사가 있으니 조타만 좋다면 이 배는 무적이라며 그대로 그린 룸을 타고 파도를 가른다. 나미는 이만한 배를 수족처럼 다루는 징베의 조타 솜씨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렇게 무사히 항해를 계속하는 써니호. 하지만 빅맘 측 써니호가 완전히 삼켜져 침몰했다고 착각한다. 빅맘이 파도를 일으켰을 땐 당황했던 페로스페로도 그들이 죽었다고 생각해 만족한다. 그는 그 소식을 전보벌레도 빅맘 해적단 전체에 전달한다.
          * 미러 월드의 빅맘 해적단 병력들도 그 소식을 접했다. [[샬롯 카타쿠리]]의 전보벌레에서 그 소식이 흘러나오자 루피는 믿기지 않는 듯이 거울조각으로 일행을 부른다. 그러나 아무 대답도 없다. 밀집모자 일당의 전멸이 기정사실화되고 [[샬롯 브륄레]는 새로운 거울로 진군할 필요도 없겠다며 작전을 중지시킨다. 그런데 부하들 여전히 거울 너머에 아무런 일도 없다고 이상해 하는데, 그때 갑자기 거울이 깨진다. 그리고 미래를 예지하는 카타쿠리 만큼 페로스페로의 공지에도 아무런 반응이 보이지 않는다.
          * 물론 써니호는 무사했다. 거울을 깨뜨린건 나미. 브룩과 쵸파는 그러면 루피가 돌아올 길도 끊기지 않냐고 하지만 나미는 "카타쿠리에게 집중하고 싶다"던 루피의 말을 상기하며 "선장명령"이라며 배 안의 모든 거울을 깨뜨리게 한다. 써니호로 이어지는 모든 거울이 하나둘 깨지자 미러월드의 빅맘 해적단이 술렁인다. 브륄레는 역시 살아있는게 아닌가 의심하지만 다른 부하들 "수압 때문에 깨지고 있다"며 낙관한다. 그때 루피의 거울 조각으로 나미의 속삭이는 목소리가 들린다.
          * 루피가 눈치 빠르게 빅맘 해적단의 눈을 피해 응답한다. 곧 일행이 무사하다는 소식과 배의 모든 거울이 깨졌다는 소식을 받는다. 일행 루피가 귀환할 수 없게 됐다고 하지만 루피는 "어떻게든 하겠다"고 대답한다. 나미가 아무 대책도 없이 잘 되겠냐고 잔소리한 뒤 자신들 곧 카카오 섬으로 향한다고 알린다. 도착 약 10시간 뒤. 심야 1시가 될 예정. 나미는 반드시 "그녀석"을 날려버리고 카카오섬으로 이어지는 거울을 찾으라고 말한다. 나미는 거기서 만나자고 확인하듯 루피의 대답을 기다리지만, 루피는 그럴 겨를이 없었다. 카타쿠리의 공격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그 공격의 여파로 루피가 가지고 있던 거울 조각이 부스러진다.
          * 카타쿠리는 "버들잎 떡"이란 기술로 루피를 사정없이 두들겨팬다. 루피는 일방적인 당하면서도 일행에게 걱정을 끼칠까봐 입을 틀어막고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다. 겨우 몸을 피한 그는 아주 작 조각이 된 거울에 대고 억지로 웃어 보인다. 그리고 자기는 이미 카카오섬에 도착한 것처럼 연기한다.
          일행을 안심시키기 위해 연기를 하는 루피. 거울 조각이 깨지고 루피의 응답도 없어 불안해하던 일행 그걸로 안심한다. 그 뒤 루피는 아예 작 조각까지 으스러뜨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게 한다.
          * 카타쿠리는 예지로 루피의 다음 할 말을 읽었다. "이런 곳에서 죽을 생각 없어." 그리고 그걸 비웃었다.
          >유언 그런 걸로 괜찮겠나?
          >이런 곳에서 죽을 생각 없다고!
          나미가 쓰나미를 보고 다 틀린 것 같다고 말해서 당황하나 무사하다는 응답을 받고 안도한다. 정작 자신 쪽이야 말로 카타쿠리 때문에 대위기. 철저하게 농락 당하면서도 일행을 안심시키기 위해 비명을 참고 억지 웃음까지 보이는 등 눈물겨운 상황이다. 일행에게 자신 벌써 카카오섬에 도착했으니 안심하고 오라고 하기까지 하는데 전황 좋지 않다. 물론 본인 "이런 곳에서 죽을 생각 없다"고 하지만 카타쿠리는 그걸 "유언"취급하며 비웃는다.
  • 은혼/583화 . . . . 21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82화]] |||| '''혼/583화''' |||| [[혼/584화]] ||
         [[혼]] 583훈. '''오른 팔'''
          * 우미보즈(바다돌이)가 죽을 각오로 쑤셔박 아르타나의 결정 우츠로의 심장과 함께 박살난다.
          * 우미보즈는 "가솔린 차에 디젤을 넣 것과 같다"며 "폐차결정"이라고 단언한다. 하지만 그도 무릎을 꿇고 쓰러지고 만다.
          * 녀석이 사냥감을 그냥 두고 돌아갔으니 결국 자신의 승리이며''' "왼팔 가족을 잃으면서 잃었지만 오른팔 가족을 지키면서 잃었다. 나로선 훌륭한 성과다"'''라고 자축한다.
          * 그 오른팔 "어긋난 아들"을 쥐어패려고 남겨둔게 아니었냐며, 왜 그런데 누워있냐고 원망하듯 말한다.
         내 왼팔 가족을 버리고 잃어버렸다.
         그렇지만 내 오른팔 가족을 지키고 잃어버렸다.
         * 이번회의 제목 "오른팔" 우미보즈의 잘린 오른팔이기도 하지만, '''지난 주에 잘렸다가 재생한 우츠로의 오른팔이기도 하다.'''
         * 우츠로가 죽지 않는 건 예상된 내용이지만, 설마 지난 주에 잘린 오른팔을 써서 재생할 줄 몰랐다는 의견이 많다.
         * 본체였던 우츠로 자체는 확실하게 죽 듯 하니 결국 우미보즈의 예견도 맞긴 했다.
         * 우츠로의 불사신 능력 코우카와 차이가 있다는 의견과, 결국 본체가 죽고 가까스로 피한 오른팔이 살아남 거니 결국 같을 거라는 의견이 충돌 중.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08화 . . . . 21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07화]] |||| '''혼/608화''' |||| [[혼/609화]] ||
         [[혼]] 608훈. '''점프는 월요일. 매거진, 선데이는 수요일'''
          * 해방군 허를 찔리면서 기세가 주춤한다.
          * 해방군 측 거대 기동병기 타케미카즈치와 삼대 전투종족 야토, 다키니, 신라를 총집결시켜 지구를 압박한다.
          * 구막부군의 등장으로 해방군 1진 궤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는다.
          * 오니와라번중의 연막으로 공군이 마비되자 상대적으로 허술한 지상군 곤도 이사오의 지휘 아래 진선조에게 패배한다.
          * 사카타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 가구라의 해결사 일행도 쾌속 진격, 사무라이들의 대활약으로 전황 뒤집어진다.
          * 원상 이들의 선전에 감탄하면서도 그들이 저항이 거셀 수록 손에 박힌 티가 더욱 깊이 파고드는 형국이 될 뿐이라 말한다.
          * 해결사와 진선조 일행 오니와라번중의 닌자들이 참전한 걸 눈치챈다.
          * 사루토비는 역시 긴토키의 처벌 각별하다며 평생 암퇘지가 될 것을 맹세한다.
          * 이런저런 개판에도 어쨌든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고 용기를 되찾 일행.
          * 또다시 밀려드는 적들. 하지만 일행 전혀 주눅들지 않고 만담과 함께 싸운다.
          * 해방군 연기, 화무 위로 포격을 쏟아부우며 화력으로 화무를 소진시켜 버릴 작정이다
          * 오키타 소고 조차 "주말 커녕 오늘 버틸지도 알 수 없겠다"고 시니컬한 말을 내뱉는다.
          * 겐가이 영감 자기들이 나설 차례라며 "저쪽에서 총공세라면 이쪽도 총출동해서 싸우면 된다"고 말한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17화 . . . . 21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16화]] |||| '''혼/617화''' |||| [[혼/618화]] ||
         [[혼]] 617훈. '''도깨비는 난쟁이 같 거에 약하다'''
          * 건물 안의 사정을 모르는 스마일의 아가씨들과 [[료우(혼)|료우]]는 덩그러니 떨어진 다키니 병사의 목을 보고 어찌할 바를 모른다. 그때 건물 외벽이 붕괴하기 시작한다.
          * [[사이고 토쿠모리]]는 여전히 분전 중. 이들이 생각보다 잘 버티자 해방군 병력을 분산시켜 가부키쵸의 모든 문을 공격하기로 한다. 이렇게 되면 병력이 열세인 가부키쵸 방위군도 병력을 나눠야 하므로 방어벽이 얇아지는 것이다. 수에 의존한 전략이지만 현시점에선 가장 확실하고 치명적인 전략.
          * 그때 하늘을 가득 덮는 화살비가 쏟아진다. 어디선가 사무라이들이 쏟아져 나와서 해방군 병력을 공격한다. 이들 야규 가문의 가신들을 포함한 의용병들이다. 하수도를 이용해 마을의 안팎에서 나타나 해방군을 막아낸다.
          * 마을 중심부로 향하던 [[사카타 긴토키]]와 해결사 일행 편에 나타난 반가운 얼굴과 마주친다. 타에 일행을 성공적으로 구조한 큐베가 사천왕과 토쿠모리와 함께 긴토키와 합류한다. 긴토키는 기다리다 지쳤다고 농담을 던진다.
          >칼날을 벼르고 힘을 길러서 이 검에 이 깃들 이 순간을
          증원으로 사기가 오른 해결사 일행 앞을 가로막는 적들을 거침없이 베어나간다.
          하지만 규모야 어쨌든 면면 문제가 상당히 많데 구체적으로 야규 사천왕이 가장 문제다. [[토죠 아유무]]는 여전히 큐베를 도촬하는데 여념이 없고 [[미나미토 스이]]는 계속 여자타령에 [[키타오오지 이츠키]]는 전신 남성기 드립으로 응수한다. 그나마 [[니시노 츠카무]]는 평범하게 열심히 싸우며 "승패야 어떻듯 지금 우리가 싸우고 있다는게 중요"하다고 바른 말을 한다. 그는 긴토키 일행이 야규 일가에 처들어왔던 일을 회상하며 그때 이후로 가장 즐거운 싸움이라 말한다.
          빈보쿠사이는 적진을 누비면서 한탄한다. 야규가가 쇼군가의 검술사범으로 번영한 듯 보이지만 평화의 시대가 오고 심지어 이젠 배가 하늘을 나는 시대가 되면서 검 필요가 없어졌다고 자조한다. 그렇지만 하늘 검의 마지막 순간에 빛이 들게 해줬다며, 이기든 지든 이게 검의 마지막 전장일 테지만 곧 이 별을 구할 수 있는건 검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그동안 검에 목숨을 바쳐왔던 젊 검사들에게 "지금까지 단련해온 건 지금을 위해서"라고 격려한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19화 . . . . 21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18화]] |||| '''혼/619화''' |||| [[혼/620화]] ||
         [[혼]] 619훈. '''술래잡기는 술래가 빠를 수록 재밌다'''
          * 해결사 삼인방이 세 방향에서 가한 공격 막히지만 [[야규 큐베]]가 사각으로 달려들어 "네 번째" 공격을 가해 [[오우가이]]의 머리를 맞춘다.
          * 그러나 오우가이는 괴물같 맺집으로 공격을 뿌리치고 긴토키에게 반격하는데, 이때 어디선가 무수한 수리검이 날아와 오우가이를 맞춘다.
          * 해결사 삼인방 [[사카타 긴토키]],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가 삼면에서 행한 동시 공격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막힌다. [[오우가이]]는 그정도면 역부족이라 비웃으며 긴토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한다. 떨어지는 통나무들 사이로 [[야규 큐베]]가 날카롭게 파고든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날아온 일섬이 오우가이의 머리를 강타한다.
          >뿔 부러뜨리지 못해도 콧대는 부러뜨릴 수 있지.
          >장난질 여기까지다!
          >장난질 끝이라고? 그런 도발에 이몸이 넘어갈 거라 생각하느냐?
          >'''장난질 이제부터다'''
          >하지만 요시와라의 여자장난 목숨을 걸어야 할 거다.
          * 츠쿠요와 백화는 상공에서 장마비처럼 수리검을 퍼붓는다. 이들의 공격 오우가이 휘하 병력들의 발을 묶고 막 일어서려던 오우가이를 고립시킨다. 츠쿠요가 직접 오우가이를 노리고 낙하하며 수리검을 난무하는데 오우가이는 또 한 번 괴력을 발휘해 봉쇄 당한 사지를 풀고 수리검을 막아낸다. 수리검에 벌집 같 모습이 되지만 치명상 하나도 없다. 머리에 날아온 수리검도 또 뿔에 걸린다.
          * 그렇게 받아치는 긴토키. 여자와 아이들이 개고생하는 사이, 편히 누워있다 일어나던 참이다. 얼굴에 묻 피는 오우가이의 것이었다. 그는 얼굴을 닦아내며 뻔뻔스런 표정을 드러낸다. 그리고 뿔에 걸려있던 수리검을 가볍게 후려친다.
          >술래잡기(오니잡기) 술래도 못하는 놈이랑
          수리검 뿔을 부러뜨리고 오우가이의 정수리에 꽂힌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재황(배우) . . . . 21회 일치
         '''군입대 전'''엔 주로 킹카, 바람둥이, 첫사랑 혹 짝사랑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시트콤 또는 청춘드라마에 출연했다.
         '''제대 후'''엔 주로 엄친아 실장님 혹 본부장 캐릭터를 연기했다. --회장님까지.-- 악역 또한 도전했다. -- 악역인데도 본부장이다 --
         제대 후인 2005년엔 군 제대작이자 극중 故[[정다빈(1980)|정다빈]][* 생전 정다빈님과 친했기에 2007년에 그녀가 떠난 후 엄청 충격을 받아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의 기일마다 그녀의 납골당을 찾았다. 기사까지 났다.] 과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화제가 된 《그 여름의 태풍》, 그리고 버림받 [[윤해영]]을 지켜주고 복수를 도와주는 순애보적인 사랑으로 뭇 여성의 마음을 흔든 《다이아몬드의 눈물》[* 이때 故 [[김성민(1973)|김성민]]과 연인을 맺게 되고 그 친분으로 <남자의 자격>에 절친으로도 출연했었다] 로 그 해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았다. --데뷔 6년만에 신인상이라니.--
         2012년부터는 아침드라마에 자주 출연했다[* 2012년 '너라서 좋아'를 시작으로 '내 손을 잡아', '이브의 사랑', 그리고 2018년 '역류'까지 4연타 기록중.]. 그리고 2018년 4월에 종영한 드라마 《[[역류]]》에선 생애 두 번째 악역인 [[강동빈]][* 첫 악역 2010년에 출연한 '웃어요, 엄마'의 신머루 역이다. 신머루 역할 좀 찌질한 면이 많아서 제대로된 악역 이번이 처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시청률 낮지만 본 사람들 악마라고 욕한다.] 역에 도전했다.
         ||<|4> 2002년 || [[SBS]] || 지금 연애 중 || 오건우[* 오세강 감독과의 인연으로 훗날 《아내의 유혹》에 케스팅, 역할 이름도 같다.] || ||
         ||<|2> 2005년 || [[SBS]] || [[그 여름의 태풍]] || 한지하[* 군 제대작, 극 중에서 이름이 세 개인 인물이다. 어머니가 지어준 이름 한지민, 부모님 이혼 후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 한지하, 본인이 외국에서 지 이름 제임스 한] || 군 제대작 ||
         || [[2013년]]~[[2014년]] || [[문화방송|MBC]] || [[내 손을 잡아(드라마)|내 손을 잡아]] || 민주원[* 레알커플인 박시-진태현 커플의 함께 출연이 더 화제. 커플장면 찍다가 눈치보는 장면이 해피타임을 통해 방송됐다. 시청률이 좋아 10회 연장했다] || ||
         || 06월 23일 || [[SBS]] || 정선희의 오늘 같 밤 || 게스트 || ||
          * 《지금 연애 중》에 함께 출연했던 [[권상우]]가 자신이 군대를 다녀온 사이 톱스타가 되어있자 놀랐다고 한다. --인생 역전 당함--
          * 《아름다운 내 인생》,《다이아몬드의 눈물》 두 작품에서 시력을 잃 장님 연기를 했었다.
          * 2011년엔 《일밤- 뜨거운 형제들 아바타》에 출연해 《[[선덕여왕]]》에 나왔던 사람이냐며 굴욕을 당했다. 이재황 《선덕여왕》 방송될 때 그 높 시청률로 인해 동시간대 시청률 사망을 경험했었던 작품[* 《공주가 돌아왔다》]의 출연자였다.
          * [[노주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오남매》,《그 여름의 태풍》],[[박정수(배우)|박정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다이아몬드의 눈물》,《내 손을 잡아》],[[양금석]][* 《오남매》,《다이아몬드의 눈물》,《이브의 사랑》],[[금보라]][* 《아내의 유혹》,《내 손을 잡아》,《이브의 사랑》] 배우들과는 각각 세 작품씩 호흡을 맞췄고, [[채림]][* 《카이스트》, 《지금 연애중》],[[김민정(1982)|김민정]][* 《카이스트 시즌2》,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홍수현]][* 《카이스트 시즌2》,《천사의 유혹》], [[권오중]][*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녹번동 삼형제》],[[최윤영(1975)|최윤영]][*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지금 연애중》],[[정찬]][* 《그 여름의 태풍》,《웃어요 엄마》],[[윤해영]][* 《다이아몬드의 눈물》,《너라서 좋아》],이선진[* 《다이아몬드의 눈물》,《돌아와요 순애씨》],[[김형범(배우)|김형범]][* 《다이아몬드의 눈물》,《돌아와요 순애씨》], [[정애리(배우)|정애리]][* 《아내의 유혹》,《역류》], [[오영실]][* 《아내의 유혹》,《공주가 돌아왔다》], [[김용건]][* 《아내의 유혹》,《웃어요 엄마》], [[진태현]][* 《천사의 유혹》,《내 손을 잡아》], [[배그린]][* 《웃어요 엄마》,《내 손을 잡아》],[[안석환]][* 《너라서 좋아》,《내 손을 잡아》], 임도윤[* 《이브의 사랑》,《역류》]등 배우들과는 각각 두 작품씩 호흡을 맞췄다.
  • 절대가련 칠드런/467화 . . . . 21회 일치
          * [[마기 시로]]의 공격으로 칠드런 일행 순식간에 제압된다.
          *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 마기를 통해 레어메탈을 유포하는데 이것 세뇌용이 아니라 [[효부 쿄스케]]의 통증을 길리엄에게 중계하는 장치다.
          * [[미나모토 코이치]]는 누군가 한 명 치명상을 입어야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여기고 주저하고, 카오루가 공격을 강행하려고 한다.
          * 그때 효부가 자신의 심장을 궤뚫리는 치명상을 감수하면서까지 마기의 공격을 묶고, 그의 중상에 충격을 받 마기는 세뇌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 마기는 쓸데없는 말 필요없다며 오늘 "수확의 날"이라고 말한다. 바로 소령의 "절망"을 수확하는 날. 그의 머리카락 사이에서 엄청난 수의 블랙 팬텀의 레어메탈 버그가 기어나온다. 모두를 세뇌하는게 길리엄의 목적이라는 걸까?
          * 하지만 효부는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는데, 그 많 레어메탈이 모두 효부에게 달라붙는다. 이것 세뇌용이 아니다. 효부의 감각을 길리엄과 연결하기 위한 레어메탈 버그다.
          >길리엄 확고한 변태거든.
          >녀석 맛보고 싶 거야.
          효부가 꿰뚫어본 길리엄의 의중 정확했다.
          >당신 내 것이다 소령.
          * 듣고 있던 요우는 이제 어쩔 수 없다며 자신의 능력을 발동한다. 요우는 자신의 진동제어를 이용하면 레어메탈과 탄소섬유를 한 순간에 일소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그렇지만 그건 마기도 알고 있었다. 요우에게 대처하기 위해 탄소섬유를 다중구조로 만들어서 주파수를 찾기 어렵게 만드러놓았다. 요우의 능력 통하지 않고 오히려 당하게 생겼다. 마기는 능력의 발동 트리거인 목을 부수면 능력을 잃게 될 거라며 정말로 요우를 처리하려 한다.
          * 효부와 카오루가 막아보려 하지만 그들이 염동력을 발동하기도 전에 상황 끝날 것이다. 미나모토는 차라리 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다. 효부나 카오루가 일제히 덮치는건 마기도 예상하고 있을 것이고 상황 난전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아군 중 누군가는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다. [[사카키 슈지]]가 있다지만 츠보미 후지코를 조치하고 있는 중이라 그 이상을 대처할 수는 없다. [[마츠카제 코우이치]] 또한 같 생각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뛰어들어서 칠드런이 다치는 것도 안 될 말이다. 이 상황 아무리 계산해도 처음부터 길리엄이 짠 함정이 너무나 철저하게 걸려든 것이다.
          * 카오루는 자신이 어떻게든 할 테니 쏘라고 소리친다. 미나모토는 더이상 선택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블래스터를 들어올린다. 하지만 그때 효부가 제지한다. 그는 마기가 정신을 잃긴 했지만 로봇이 된 건 아니라며 어떤 행동을 저지른다. 그가 저지른 행동에 일행 물론 마기 조차 한순간 얼어붙는다.
          * 마기는 분명 그의 심장이 관통된 걸 확인하고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효부는 자신의 의도대로 되자 짖궂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분명 치명상을 입고 있고, 효부의 치명상에 마기의 세뇌가 흔들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73화 . . . . 21회 일치
          * 현장에 도착한 칠드런 신속히 상황을 파악하고 적이 된 특무 에스퍼 다섯을 제압, 부스트로 되돌릴 생각을 한다.
          * 일행이 코드네임을 가지고 시시덕거리는데 모든 걸 지켜보고 있는 [[블랙 팬텀]],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 그 코드네임이 마음에 걸린다.
          * [[히노 카가리]]의 몸을 빼앗 [[야도기리 아키라]]의 발화로 [[파티 크루]]의 입자화 능력이 분진 폭발을 일으켰다. 그 자리에 있던 이들 [[칸코레]]스러운 중파 씬을 연출. [[타마키 카즈라]]와 [[츠쿠시 미오]]는 큰 데미지는 없는 듯 하다.
          * 자신의 입자가 폭발한 셈이 된 파티 크루. 치명상을 입 것 같진 않지만 미오나 카즈라보단 타격이 있어 보인다.
          * 판도라 일행과 직접 접촉하는 건 처음인 아키라. 그는 간단히 자기 소개를 마치고 카가리의 몸과 능력 자신의 제어 하에 있음을 밝힌다. 이제 판도라 일행에게 승산 없다고 선언하는데 카즈라는 "몸을 빼앗았다고 기술까지 빼앗건 아니니 겁낼 것 없다"고 받아친다.
          * 문제는 블랙 팬텀 측도 분진폭발에 휘말렸다는 것. [[우메가에 나오미]]는 중파지만 [[팀 토이]]와 [[바렛 실버]]는 대파 상태. 나오미는 이런 상태로도 "벌써 승부가 났다"며 자신하지만 그리 좋기만 한 상황 아니다.
          * 파티는 데미지고 별게 아니라며 재구성으로 간단히 회복한다. 하지만 그와중에 여성진 적인 나오미까지 회복시키면서 남자들 방치, [[부녀자]] 정신을 어필한다.
          >그 다음... 인질을 잡는 거야.
          그런데 카즈라는 그걸 빈틈이라고 판단, 자신의 "소닉 스팽크"로 가차없이 공격한다. 카즈라는 아키라가 다시 조종할 틈도 주지 않겠다며 결정타를 가하는데, 카가리가 황급히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호소하지만 공격이 날아간 뒤라 늦고 말았다. 공격 카가리의 가랑이에 명중, 리타이어 시킨다.
          카오루가 왠일로 상식적인 얘기로 마츠카제의 편을 들어준다. 지금 우선해야 할 건 미오일행의 구출이라는 것. 오염된 멤버의 구출 제 2순위다. 최종적으로 승리하면 모두를 되돌릴 수 있지만, 지금 판도라가 최종 방어선. 미나모토가 뒤를 맡기고 효부가 판도라의 지휘관을 일임한 이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카오루가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자 시호와 아오이도 한 발 물러선다. 둘 각각 "카오루가 파괴의 여왕이라면 "금단의 여제"(언터쳐블 엠프레스), "신속의 여신"(라이트스피드 가디스)인가"라고 중얼거린다. 이 말을 들 유리가 흥분해서 "그런 나는 뭐야"라고 끼어드는데, 마츠카제가 "넌 그냥 "팬텀 도터"잖아"라고 대충 정해준다. 하지만 유리는 세트가 좋다며 "현혹의 여교황"(다즐링 하이프리스너스)같 급조한 명칭을 제안한다. 여기서 마츠카제가 대항심을 느껴 "지옥의 타천사"같 되도 안 되는 명칭을 들이밀어서 사이좋게 둘 다 츳코미 당한다.
          * 일행이 만담을 하는 동안 상황 블랙 팬텀에게 착실하게 전달되고 있었다. 인근의 카메라가 일행의 모습을 담는다. 모니터 너머로 지켜보고 있던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 카오루가 말한 "판도라의 대리"나 "파괴의 여왕"이란 이름을 듣고 뭔가 마음에 걸리는 모습이다.
  • 정다정 . . . . 21회 일치
         '''정다정'''([[1991년]] [[12월 18일]] ~ )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다.
         [[부산외국어고등학교|부산외고]] 재학 중 한국의 입시 풍토에 적응하지 못해 1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갔다가, 미국에서 고교 졸업 후 2011년 귀국하였다. 2011년 9월경 블로그에 올린 그림, 레시피가 [[네이버]] [[웹툰]] 관계자의 눈에 띄어, 같 해 네이버에 웹툰 《[[역전! 야매요리]]》를 연재하며 데뷔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닭떡된 닭튀김? 괜찮아요 ‘야매요리’니까!|url = http://news.donga.com/3/all/20120802/48267162/1|출판사 = 동아일보|저자 = 신나리|쪽 = |날짜 = 2012-08-02|확인날짜 = 2012-10-27}}</ref>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정다정보다 5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
         이광낙(<small>인터넷 아이디:</small> Lv7.벌레) 2012년 9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24인용 군용 텐트 혼자 치기(T24 소셜 페스티벌 또는 T24 행사)를 성공시켜 화제가 된 인물이다.<ref>{{뉴스 인용 |제목 = 혼자서 24인용 군용텐트 칠수 있을까|url = http://news.donga.com/3/all/20120910/49262459/1|출판사 = 동아일보|저자1 = 박상훈 | 저자2 = 김진우 | 저자3 = 윤상호|쪽 = |날짜 = 2012-09-10|확인날짜 = 2012-10-27}}</ref> 그는 당시 자신이 활동하던 인터넷 커뮤니티 [[SLR클럽]]에서 24인용 군용 텐트를 혼자 칠 수 있는지가 논란이 되자 “되는데요”라고 답글을 단 바 있는데, 이 말 그가 텐트를 실제로 혼자 칠 수 있음을 보이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탔다.<ref>{{뉴스 인용 |제목 = 유행어가 되리 시즌 2 - 제 14장│되는데요. .|url =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2091021072828319|출판사 = 10asia|저자 = 최지|쪽 = |날짜 = 2012-09-11|확인날짜 = 2012-10-27}}</ref>
         한편, 정다정 [[10월 13일]] 자신의 웹툰 《[[역전! 야매요리]]》에서 ‘되는데요’라는 이광낙의 유행어를 사용했다. 이에 이광낙 행사전 그림을 그려달라는 자신의 요청 [[전자 우편|메일]]을 무시했다고 정다정에게 항의 메일을 보내고,<ref name=xports>{{뉴스 인용 |제목 = 군용텐트 이광낙-웹툰작가 정다정 '신경전 벌여'|url =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64187|출판사 = 엑스포츠뉴스|저자 = 온라인뉴스팀|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8}}</ref> 그녀의 [[트위터]]에 “T24 행사 전 도움의 손길 뿌리치고 이제 와서 되는데요? 어찌됐든 재미있는 웹툰 야매요리”라고 글을 남겼다. 정다정 “벌레님. 행사 전 메일을 받 기억이 없습니다. 아까 답장 메일로 설명 드렸지만요”라고 답하였고, “그런 요청을 받았다면 기쁜 마음으로 그려 드렸을 거고 일정이 바빴다면 죄송하다는 답장을 꼭 보냈겠죠. 확인되지도 않 얘기를 트위터에 올린 건 좀 너무하신 것 같아요. 여하튼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ref name=chosun>{{뉴스 인용 |제목 = '역전! 야매요리' 정다정, '24인용 군용텐트 혼자 치기' 이광낙|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4/2012101400580.html|출판사 = 조선닷컴|저자 = |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7}}</ref><ref>{{뉴스 인용 |제목 = ‘야매요리’ 정다정 VS ‘벌레’ 이광낙, 왜 설전 벌어졌나?|url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6530140&cp=nv|출판사 = 쿠키뉴스|저자 = 쿠키뉴스팀|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7}}</ref>
         이광낙 SLR클럽에도 글을 써 문제 제기를 했고, 정다정 “그림 한 장 그려주는 거야 마음이 맞고 뜻이 통한다면 제 입장에선 정말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일전에도 무보수로 홍보용 일러스트 그려 드린 적이 있고요. 문제는 제가 요청 메일을 받 적이 없어요”라고 재차 밝혔다. 이에 이광낙 “정다정 씨, 죄송합니다. 제가 경솔했습니다. 다른 많 트위터 유저님들의 말씀도 새겨듣고 반성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고, 정다정 이 사과를 받아들였다.<ref name=xports /><ref name=chosun />
         하지만 이후 한 누리꾼이 남긴 “야매요리 만화는 몇 번 봤는데 작가 사진 이번 일로 처음 봤다. 예쁘다. 내 눈이 낮 건가”라는 글에 이광낙이 “네, 눈 낮으심”이라고 외모를 비하하는 듯한 답글을 달면서 재차 문제가 되었고, 정다정 트위터에 “사람 외모 갖고 까는 게 제일 졸렬한 거다”라고 글을 남겼다. 결국 이광낙 “정작가님, 비하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앞으로 조용히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SLR클럽과 트위터에서 탈퇴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정다정 이광낙 유행어 설전…외모비하 논란으로 번져 파국|url = http://boo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14050013|출판사 = 서울신문 Boom|저자 =Boom뉴스팀 |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7}}</ref><ref>{{뉴스 인용 |제목 = 정다정 이광낙 설전, 외모비하 발언까지 '술렁'|url =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2101414111102232&type=1|출판사 = 머니투데이 스타일M|저자 = 마아라|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7}}</ref>
  • 진격의 거인/81화 . . . . 21회 일치
          * 조사병단과 돌격하던 엘빈 가장 먼저 쓰러진다.
          * 단장이 쓰러져도 조사병단 돌격을 멈추지 않는다.
          * 짐승 거인 "과거의 실수에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했다"고 비웃으며 투석을 거듭한다.
          * 짐승거인의 거듭되는 공격으로 조사병단 전멸하지만, 그는 연막이 주위를 감싸고 있는걸 뒤늦게 눈치챈다.
          * 연막 속의 거인들 차례로 쓰러져있고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리바이병장의 사정거리다.
          * 지금까지 무적 같아 보였던 짐승 거인 리바이의 재빠른 움직임에 맥을 못 추며 처참히 썰려나간다.
          * 결국 버티지 못한 짐승거인 인간체를 바깥으로 배출해 버리는데.
          * 그리고 그의 머릿 속에 떠오른 최적의 인물 바로 엘빈.
          * 놈 짐승거인의 인간체를 낚아채서 도주하기 시작한다.
          * 인간체는 남 거인들에게 리바이를 공격하라고 지시하고 도주한다.
          * 그런데 아르민 초대형거인을 관찰하더니 "얇아지고 있다"는 점을 간파한다.
          * 아르민 과거 엘렌으로 했던 실험을 예로 들면서 "거인화는 무한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점을 떠올린다.
          * 엘렌이 고작 두세 번 변신할 수 있을 뿐이라면 그보다 많 열량을 소비해야 하는 초대형거인 엘렌보다 빨리 체력을 소모해 버릴 것이다.
          * 엘렌 미사카와 나머지 일행 갑옷 거인을 견제하게 하고 자신 엘렌과 함께 초대형 거인을 처리하는 작전을 짠다.
          * 친구들을 떠나보낸 아르민 "이 작전이 성공하면 내가 바다를 보는 건 불가능할 것"이라고 독백한다.
          * 하지만 엘렌이 "빼앗긴 자유를 위해서 싸운다고 생각하면 힘이 솟는다"라고 말했듯 자신 "바깥 세상을 생각하면 용기가 난다"고 말한다.
          * 엘빈이 맞 자리는 아슬아슬하게 치명상을 빗나갔을 법한 위치지만 확실치 않다.
          * 조사병단 전멸해버렸다. 설사 엘빈이나 리바이가 무사히 귀환해도 더이상 세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
  • 태영호 . . . . 21회 일치
         2015년에는 [[김정]]의 친형 [[김정철]]이 [[에릭 클랩턴]]의 런던 공연장을 찾았을 때 --시중-- 동행하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
         20년간 중요 외교관으로 지내던 태영호는, 2016년 갑작스럽게 탈북하게 된다. 태영호는 2016년 여름 임기를 마치고 평양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태영호와 친분이 있었던 [[BBC]]의 스티브 에번스 한반도 특파원, 개인적으로 태영호와 만나면서 직전까지 탈북을 하려는 어떤 눈치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스티브 에번스 특파원의 발언에 따르면 태영호는 영국의 중산층과 같 모습으로 편안하게 생활했다고 증언했다.
         가디언 지 보도에 따르면 태영호는 공식적으로 북한 체제를 찬양했으나, 사석에서는 빈궁한 생활에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한다. 북한의 친지들 런던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지 못하며, 자신이 [[풀장]]과 [[사우나]]가 딸린 궁전 같 집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방 2개, 좁 부엌이 딸린 평범한 집에서 살고 있었다고 한다. 봉급 한달 1200파운드(약 174만원) 정도로 물가가 비싼 런던이라 생활고를 겪었으며, 태영호는 "대사관에서 차를 몰고 나올 때 혼잡통행료 걱정을 하기도 한다."고 발언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
         태영호의 탈북이 어떤 배경을 가지고 진행되었는지는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자녀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 김정 체제 내부의 정치적 갈등, 국제적으로 고립되는 북한의 상황에 대한 좌절감 등으로 추측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태영호의 탈북 요인 "김정 체제에 대한 염증, 그리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동경, 그리고 자녀와 장래 문제 등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태 공사의 자녀 중 북한이나 영국 현지에 남 사람 없다"고 한다.
         태영호의 아버지 태병렬 [[김일성]]과 함께 활동한 항일 빨치산 1세대로서, 빨치산 시기에 김일성의 [[전령병]]으로 활동했다. 1913년 생 태병렬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김일성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서 1997년에 사망했다.
         이러한 경력 때문에 태영호는 북한에서 중시하는 [[출신성분]]이 매우 좋 인물로서, 이 때문에 북한의 외교관 통상 3년간 근무하지만 주영 북한 대사관에서 10년 동안 근무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태영호의 형 태형철 역시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서, [[김일성종합대학]]의 총장이다.--물론 태영호가 탈북한 이상 형 역시...--
         태영호의 큰 아들 26세로 영국에 거주하며 현지 대학에서 공중보건경제학 학위를 받았다. [[덴마크]]에서 태어난 작 아들 2016년 망명 당시 19세로, 영국 가디언 지의 보도에 따르면 [[수학]]과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였으며, 명문대학 임페리얼 칼리지 진학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이름 'Kum Tae'. 둘째 아들에게는 [[영국인]] 친구들도 많아서 갑자기 페이스북에서 소식이 끊겨서 다들 걱정했는데 망명했다는 것이 알려지자 모두 안심했다고.--너 숙청당한줄 알았어--
         태영호 영사의 둘째 아들 [[FPS]]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팬으로, 누적시간이 368시간에 달하였다. 차남이 쓴 게임 아이디는 '북한이 최고의 코리아'(North Korea is Best Korea)[* 사실 북한을 까는 [[밈]]의 일종이다.].
         이 인물의 탈북 이후로 김정이 고사총(보통 12.7mm나 20mm 기관총을 2연장 ~ 4연장으로 엮어 쓰는 [[대공포]])으로 관련자 및 책임자들을 처형했다는 소문(확인 불가)과 함께 탈북을 적극적으로 막기 위한 북한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18/0200000000AKR20160818103151014.HTML?input=1195m|연합뉴스 단독 기사]]
  • 토리코/375화 . . . . 21회 일치
          * 지지가 전해준 조리법 "GOD의 세포에 새겨진 '''음식의 기억'''을 푸는 것"
          * 스타준 그 말을 "우리(토리코와 스타준)라고 하는게 맞으려나"라고 정정하고 죠아는 그런게 중요한 거냐고 묻는다.
          * 스타준 단지 알고 싶다며 "이것 카르마(운명). 너와 아카시아를 내가 막는다는 운명."이라고 말한다.
          * 하지만 스타준 오히려 죠아의 후방을 잡아 야키기리로 공격하고 죠아는 사탄 다지기로 간신히 막는다.
          * 스타준의 제 3의 눈에는 죠아의 눈속임이 통하지 않았다. 스타준 여유롭게 "여기가 저세상 같진 않데"라고 빈정거린다.
          * 죠아는 그의 운명이란 것이 "젊음"이라면서 근거없는 자신감 답지만 자기 손으로 젊이에게 희망이란 덧없다는 걸 가르쳐주겠다고 호언장담한다.
          * 스타준 "근거없는 자신감"이 아니라 자신의 힘의 원천이라며 "나는 네 생각만큼 젊진 않다"고 받아친다.
          * 아톰 토리코에게 악마가 한 마리 더 있는 것과 "우리와 같 푸른 악마"라는 것에 놀란다.
          * 네오 앞에 나타난 것 마왕 헤라클레스.
          * 원왕 밤비나 등장. 원왕 다짜고짜 네오를 쳐날린다.
          * 블루 니트로 아톰 팔왕 전원이 집결하고 있다는걸 알아차린다.
          * GOD에 지구의 모든 식재의 맛이 누적되어 있는지 설명 되지 않지만 GOD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포식->다시 동면에 들어가고 지상에 새로운 생태계가 번창->또 깨어난 GOD가 싹쓸이 하는 식으로 식재의 맛이 누적되어온 듯하다.
          * 스타준 "우리가 누구의 아들인지 아느냐"고 말하고 "운명"에 대해서 말할 땐 "나의 운명"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자신이 아카시아와 죠아를 막고 토리코가 GOD를 포획할 수 있도록 희생하는 운명을 암시하는 거라는 설이 있다.
          * 오니(오거 타입) 한 세계에 1개체가 존재하는 것일까?
          * 두 악마가 빠져나간 뒤 토리코의 머리가 스타준처럼 검 색으로 바뀐다. 사실 이전에 토리코는 "원래 푸른 색이 아니었는데 언젠가부터 바뀐 거"라고 밝힌 적이 있다.
          * 제 3의 악마는 지금까지 "흑귀"로 추정되고 있었는데, 토리코의 머리 색이 검 색이 되면서 거의 확정된 걸로 보는 시각이 많다. 그와 별개로 원래 토리코 본인이 가진 머리색이라는 의견도 있다.
  • 페어리 테일/493화 . . . . 21회 일치
          * 아이린 미라젠을 포박하고 고문하려다 오거스트와 브랜디쉬가 나타나 멈춘다.
          * 오거스트는 집합을 명하고 아이린 거부하지만 미라젠을 처리한 뒤 합류하겠다고 하자 오거스트가 단칼에 미라젠을 처리한다.
          * 유키노는 언니 소라노(엔젤)을 만나지만 죄인의 신분인 엔젤 유키노를 피한다.
          * 미라젠 아이린의 마력에 압도되어 꼼짝하지 못한다.
          * 아이린 자기 "아이들"을 귀여워해준 것 같다며 그녀를 포박한다.
          * 검 칼에서 리본이 뽑아져 나와 미라젠을 묶어버린다.
          * 아이린 부하들이 당한 보복으로 고문을 하려 한다.
          * 오거스트는 스프리건12 전원을 폐하(제레프) 곁으로 소집하는데 아이린 자기 멋대로 하겠다며 거부한다.
          * 아이린이 체면을 세워주겠다며 양보하는데, 그래도 자기 "아이"를 건드린 미라젠 처치해야겠다고 한다.
          * 오거스트는 심장을 꿰뚫었다고 하고 아이린도 불만 없는지 순순히 소집에 응한다.
          * 그러나 언니 소라노(엔젤)는 자신에겐 여동생 없다며 모른척한다.
          * 그러나 엔젤 네게 죄인인 언니는 없다며 언젠가 자기 죄를 용서받을 수 있게 되면 여동생을 안아주겠다고 말하며 눈물 흘린다.
          * 자매의 눈물겨운 상봉을 보며 엘프먼 미라젠, 리사나에게 살아있어달라고 독백한다.
          * 해변에 쓰러져 있는 미라젠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아직 미라젠 죽지 않았다.
          * 치명상을 입 것처럼 보였지만 브랜디쉬가 상처를 축소시켜서 경상에 그쳤던 것.
          * 회복한 미라젠 스프리건12가 집결하는걸 알려야 한다고 말한다.
          * 그런데 추격자들 묘하게 기분 좋아하며 쓰러져 버리는데.
          * 아이린 유독 "아이"란 말에 집착한다.
          * 제목의 "화이트 드래그닐" 라케이드 드래그닐을 뜻한다. 디마리아의 추격자들을 처리하면서 "하얀 혼 자유로운 하늘로"라는 표현을 쓰는데, 추격자들 열반에 드는 것처럼 희열을 느끼다 쓰러진다.
  • 페어리 테일/502화 . . . . 21회 일치
          * 가질 드디어 아군과 합류. 레비와 눈물겨운 상봉을 한다.
          * 폴류시카는 뒤늦게 전장에 도착하는데 쓰러진 브랜디쉬를 부축하며 "나츠의 진단 오진이었고 그 종양 안티 에텔나노가 아니었다"고 말한다.
          * 아이린 자기가 이렇게 애를 먹 없다고 감탄한다.
          * 그것 환영이었다.
          * 아이린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제레프는 서둘러 추격을 명령한다.
          * 하지만 절벽을 내려가더라고 일행과 합류하려면 적진을 가로질러야 하는 상황. 메이비스 조차 뾰족한 방법 없다.
          * 길드원들 대부분 만신창이로 싸우고 있는데 드로이가 쓰러져 버린다.
          * 가질 자신도 부상이 회복되지 않았지만 "어차피 잃을 뻔한 목숨 동료를 위해 방패가 되는건 당연"이라 말하며 격사적으로 싸운다.
          * 길드원들 드디어 가질이 "동료"라는 말을 입에 올렸다고 감격한다.--죽었다 살아난 효과--
          * 레비는 길드에 돌아간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말하고 가질 "그래. 길드는 저 앞"이라고 답한다.
          * 제이라의 몸 희미해지고 있는데 메이비스가 눈을 뜬 영향.
          * 레비가 유감을 표하는데 자신 어차피 100년 전 죽 사람이라며 개의치 않는다.
          * 전장에 나타났던 제이라는 완전히 사라지고 일행 그녀에게 감사한다.
          * 디마리아가 한 짓으로 그녀가 포로로 잡혔을 때와 같 모습으로 묶어놨다.
          * 브랜디쉬가 작게 만들었던 종양 "안티 에텔나노" 종양이 아니었다.
          * 아이린 메이비스에게 농락 당한 일로 격분했는데, 사실 메이비스 또한 분야는 다르지만 최강의 여마도사 자격이 있다.
          * 나츠의 종양 오진. 하지만 훨씬 나쁜 증상이라는 막장드라마스러운 전개가 됐다.--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 페어리 테일/520화 . . . . 21회 일치
          * [[아이린 베르세리온]] 마지막 순간 육친의 정을 끊지 못하고 쓰러졌다.
          * [[엘자 스칼렛]] 어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웬디 마벨]]에게 [[마카로프 드레아]]의 사망을 전한다.
          * 심상세계에 있던 [[나츠 드래그닐]] [[이그닐]]에게 모든 사정을 듣는데 이그닐 "용과 악마 중 하나를 택하면 죽지 않는다"고 알려준다.
          * 나츠는 마지막까지 자신 "인간"으로 남겠다는 의지를 정하자 두 싹 자연히 소멸하고 나츠는 현실세계로 돌아온다.
          * 비색의 절망, 최강의 여마도사 [[아이린 베르세리온]]이 마침내 쓰러졌다. 악마같아 보였던 그녀도 결국 모성애를 끊어내지는 못했던 모양이다. [[엘자 스칼렛]]이 그녀를 보는 표정 복잡하다. 그녀는 쓰러진 채로 뒤늦 작별인사를 건넨다.
          * 한편 심상세계의 [[나츠 드래그닐]] 아버지 [[이그닐]]에게 자신의 사망 선고를 듣는다. 그의 안에 있는 END의 싹과 용의 싹이 뒤섞이면 더이상 "인간"으로 있을 수도 없게 된다. 나츠는 [[아크놀로기아]]나 [[제레프 드래그닐]]도 쓰러뜨리지 못했다며 하고 싶 일이 많았다고 시무룩해한다. 그러자 이그닐이 한 대 쥐어박으며 "말을 끝까지 들으라"고 다그친다.
          나츠는 마침내 제레프가 했던 말의 의미를 깨닫는다. 곧 "선택"을 강요받게 될 거라며 살지 죽을지는 나츠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나치 그 말을 잠시 곱씹는다. 그러나 이그닐도 눈치챘듯 답 이미 나와있다.
          * 이그닐 "뭐야, 정답을 잘 알고 있잖아"라고 중얼거린다. 나츠 안의 두 싹이 서서히 붕괴된다. 이그닐 설사 악마의 힘으로 되살아나고 용인 자신이 길렀다 해도 나츠는 "인간"이라며 그 사이에서 고민한 것이 두 싹을 키웠던 거라고 알려준다.
          나츠가 일어난 건 안 [[폴류시카]]가 나타나 나츠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던 거라고 칭찬 좀 해주라고 말한다. 나츠는 그말대로 루시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자신 이제 "개운하다"며 상태가 완전히 나았다고 말한다. 루시는 해피에게 들 대로 "제레프를 쓰러뜨리면 죽는 것이 아니냐"고 묻는데, 나츠는 "왠지 괜찮을 거 같다"며 웃는다. 그는 심상세계에서 "인간으로 있기로 한 일"을 말해준다. 루시는 그정도 말로는 납득하지 못하지만 나츠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기억이 없는 동안 엘자와 [[그레이 풀버스터]]에게 몹쓸 짓을 한 것 같다며 둘의 안부를 묻는다. 해피는 엘자는 싸우고 있고 그레이는 옆 방에 있다고 알려준다.
          * 그때 주변 풍경이 빛에 휩쌓인다. 아이린이 쓰러진 탓에 "유니버스 원"의 효과가 끝나는 것이다. 처음 유니버스 원이 발동했을 때처럼 주변이 빛에 쌓이며 일그러진다. 전장에서도 같 현상이 목격되며 [[가질 레드폭스]], [[레비 맥거든]] 등도 휩쓸린다. [[메이비스 버밀리온]] 현장의 인원을 한데 모이게 하며 대비하고 있다.
          * [[피오레 왕국]] 원래 모습을 되찾고 페어리 테일 길드가 있는 매그놀리아도 원래 대로 돌아온다. 페어리 테일 일행 모두 매그놀리아에 있었고 나츠와 루시 일행 루시의 자택으로 이동된다.
  • 페어리 테일/532화 . . . . 21회 일치
         [[페어리 테일]] 제 532화. '''사랑 이제 보이지 않는다'''
          * [[나츠 드래그닐]] 드래곤 포스를 해방해 [[제레프 드래그닐]]의 마법을 뿌리치고 다시금 대결에 나선다.
          * [[메이비스 버밀리온]] 제레프의 고통을 끝낼 방법을 찾았다며 그를 설득하려 하나 제레프는 이미 제정신이 아닌 상태다.
          * 비장의 수, 드래곤 포스를 해방한 [[나츠 드래그닐]]. 그것으로 [[제레프 드래그닐]]의 마법 끊어버릴 수 있었으나 제레프를 상대로 얼마나 통할 지는 미지수다. 제레프 본인 "그럴로는 역부족"이라며 차라리 나츠도 [[아크놀로기아]]처럼 용화할 수 있엇다면 좋았을 거라고 아쉬워한다. 나츠는 자신 인간이고 아크놀로기아처럼 되지 않겠다며 그것이야 말로 아버지 [[이그닐]]의 의지라고 일갈한다. 제레프의 빈정거리는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
          * 하지만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개입으로 대결 미뤄진다. 그녀는 나츠에게 시간을 달라고 청하며 제레프와 얘기해 보겠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제레프는 대결을 방해하는 메이비스가 탐탁지 않지 머리끄덩이를 잡는다. 메이비스는 포기하지 않고 그를 돕게해달라고 애원한다.
          메이비스는 "제레프를 쓰러뜨릴 방법"이 떠올랐다고 설득을 시도한다. 마법의 천재인 그녀가 하는 말인 만큼 제레프도 동요한다. 하지만 결국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일축한다. 이미 자신 죽기 위해 온갖 짓을 다 해봤고 END 조차도 자신을 이기지 못한다고 단정한다.
          메이비스는 그 영원을 끝낼 방법이 있다며 마지막까지 설득을 시도하지만, 공교롭게도 그런 방법 제레프도 찾아냈다.
          제레프는 끝까지 설득에 응하지 않 채 메이비스의 페어리 하트를 끄집어 낸다. 나츠가 막아보려 하지만 개입할 수도 없다.
          * 블루 페가수스와 아크놀로기아의 추격전 끝에 다다랐다. 크리스티나 호가 한계에 봉착했다. 아크놀로기아를 떼어내어도 뒷날개가 파손됐고 속도도 유지할 수 없다. [[이브 티름]], [[렌 아카츠키]]가 안간힘을 쓰지만 아크놀로기아는 차츰 따라잡고 있다. [[제니 리아라이트]]가 예비 마도 부스터를 점화한다. 일시적으로 거리를 벌리지만 아크놀로기아에겐 "잔재주"에 지나지 않는다.
          * 나츠는 메이비스를 구하기 위해 달려들지만 제레프의 눈빛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짧 틈이 생긴 동안 제레프는 메이비스에게 네오 이클립스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이것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마법". 400년 전의 자신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살아가며 불로불사가 되지 않 채로 죽겠다는 것이다. 그 인생 메이비스와 만날 일이 없으니 유감이라고 하지만...
          >그러니까 이 세계랑 작별이야.
          페어리 하트가 빠져나가면서 메이비스는 기력과 의식을 잃어간다. 그녀는 실낯같 의식을 붙잡고 제레프를 만류하는데 사용한다. 그녀는 마지막까지 "자신들이 만난" 이 세계를 없애서는 안 된다고 애원하지만 제레프는 멈추지 않는다. 마침내 페어리 하트를 적출하며 방출되던 빛이 사라진다. 제레프는 정신을 잃 그녀를 바닥에 내려놓는다. 그리고 이걸로 이 세계에 남 미련 전부 정리했다고 말한다.
  • 페어리 테일/536화 . . . . 21회 일치
          * 크리스티나호가 추락하고 [[안나 하트필리아]]는 탑승했던 인원을 바다로 피신시킨 뒤 자신 배에 남아 [[아크놀로기아]]에게 격돌시키려 한다.
          * 크리스티나호에 떠밀린 아크놀로기아는 그대로 시간의 틈새로 빨려들어가고 싸움 끝난 것처럼 보이는데.
          * 한편 나츠와 제레프의 격돌 나츠의 승리. 나츠가 뿜어낸 "거센 감정의 불꽃"이 제레프를 태웠다.
          * [[나츠 드래그닐]]과 [[제레프 드래그닐]]의 혼신의 힘을 다해 격돌한다. 염룡왕의 붕권 vs 암흑폭염진. 두 힘이 충돌한 후폭풍이 페어리 테일 길드를 휩쓸고 퍼져나간다. 백중세인 듯 보였던 두 힘 점차 나츠 쪽이 우세했다. 제레프는 자신의 마법이, 시간이 나츠의 불꽃에 타들어가는 걸 느낀다. 나츠는 자신의 영혼을 불꽃으로 바꾸고 있었던 것이다.
          * 시간의 틈새가 있는 바다 위. 추락한 크리스티나호가 침몰해가고 있다.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을 비롯한 탑승자들 모두 탈출에 성공. 생존자들 크리스티나의 폭발을 우려해 배에서 최대한 떨어지려고 하고 있다. 그나마 이들이 안전할 수 있었던 건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시간을 벌어줬기 때문이지만, 마룡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으려던 그의 계획 실패하고 말았다. 아크놀로기아의 손에 잡혀 으스러지는 제랄.
          >이게 내 4백년을 넘 사명이야!
          * 하지만 이미 엉망인 배는 오래 가지 못하고 다시 추락한다. 히비키는 다시 무리라며 그 배는 자신들만 몰 수 있다고 소리친다. 안나는 그래도 고집을 꺾지 않고 다시 키를 잡기 위해 힘을 내는데, 누군가 그녀보다 먼저 키를 붙잡는다.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다. 자신에게 조종을 맡기라고 말한다. [[제니 리아라이트]]과 [[이브 티름]] 그가 보이지 않는걸 눈치챈다. 그가 이런 형태로 희생하게 될 줄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뜻밖이라는 얼굴의 안나에게 이치야가 말했다.
          * 둘의 힘을 더해서 크리스티나호는 다시 날아올랐다. 웬디와 블루 페가서스의 길드원들이 그들을 불러보지만 소용이 없다. 이치야는 얼마 남지 않 화기를 총동원해 아크놀로기아의, 제랄을 붙잡 팔에 쏟아붙는다. 타격 되지 않았지만 제랄을 쥐고 있던 손이 풀린다. 이치야가 제랄에게 말했다.
          의식을 회복한 제랄 이치야의 이름을 부르며 바다 속으로 떨어진다.
          * 그리고 마룡에게 부딪히는 크리스티나호. 아크놀로기아도 순수 물리력 흡수할 수 없다. 배에 떠밀린 아크놀리아가 시간의 틈새에 접촉한다.
          안나의 외침처럼 그 강력했던 마룡이 저항 조차 못한 채 시간의 틈새로 빨려들어간다. 아크놀로기아는 뒤늦게 자신을 끌어들이는 힘을 깨달 것 같지만 대처할 틈도 없었다.
          * 마침내 밝 빛이 아크놀로기아와 크리스티나호를 집어삼킨다.
          * 바로 그때, 나츠와 제레프의 형제 싸움이 끝나고 있었다. 나츠가 뒷심을 발휘해 밀어붙이자 제레프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나가떨어졌다. 제레프는 쓰러지면서 자신을 태우는 힘의 정체를 깨달았다. 그것 성스러운 불꽃... 아니, 나츠의 "거센 감정의 불꽃"이었다. 불꽃 제레프의 몸을 태우고 백마도사로 각성하며 얻 모든 힘도 태워버렸다.
          * 오른팔이 타들어갈 정도로 힘을 냈던 나츠는 가까스로 제레프를 쓰러뜨렸지만 서있는 정도 밖에는 남 힘이 없었다. 쓰러진 제레프는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며 이런 건 처음이라고 중얼거린다. 이게 혹시 자신의 죽음일까? 그러나 곧 "그럴리 없다"고 쓴웃음을 짓는다. 분명 머지않아 회복할 것이다.
  • 페이데이 2/인벤토리 . . . . 21회 일치
         소모성 투척무기. 대다수의 투척무기들 날아가던 중 적의 총알에 맞으면 그대로 터진다. 기관총 포탑에게 던질 때 주의할 것.
         탄약가방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스킬 다음과 같다.
         방탄복을 숨길 수 있는 가방. 이 장비를 선택하고 시작하면 정장 차림으로 시작한다. 이후 이 가방을 이용해서 자신이 선택한 방탄복으로 갈아입을 수 있다. 스텔스 하다가 들키면 쓰라고 있는 것 같지만 보통 그냥 리스타트 한다.
         시체가방 케이스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스킬 다음과 같다.
         의료가방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스킬 다음과 같다.
         ECM 재머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스킬 다음과 같다.
         사용자의 모든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작 가방. 다운수는 초기화되지 않는다. 소모품으로 기본적으로 네개를 소지할 수 있다.
         퍼스트 에이드 킷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스킬 다음과 같다.
          * Mastermind - Medic - Uppers Ace: 14개의 퍼스트 에이드 킷을 소지할 수 있게된다. 설치된 퍼스트 에이드 킷 5m 내에서 다운되는 플레이어를 자동으로 치료해 일으킨다. 해당 기능 20초에 한번으로 제한된다.
         센트리건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스킬 다음과 같다.
         트립마인 정면으로 레이저를 발사하는 폭발물로, 레이저에 경찰이 인식되는 즉시 폭발하는 폭발 모드와 레이저에 경찰이 인식되는 즉시 마킹시켜주는 센서 모드가 있다.
         성형작약 C4라고도 불리는데, 금고나 철문에 몇개를 설치해 폭발시킬 수 있다. 물론 라우드에서나 가능한 얘기.
         트립마인과 성형작약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스킬 다음과 같다.
         아머량에 관여하는 장비들. 중장갑일수록 아머량이 늘어나지만 닉도, 이동속도, 회피율, 스태미나가 떨어진다.
         || 닉도 || 30 ||
         || 닉도 || 23 ||
         || 닉도 || 26 ||
         || 닉도 || 21 ||
         || 닉도 || 18 ||
         || 닉도 || 12 ||
  • 김도균 . . . . 20회 일치
         흔히 대중들에게 [[부활(밴드)|부활]]의 [[김태원(음악인)|김태원]], [[시나위(밴드)|시나위]]의 [[신대철]]과 함께 '한국 3대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과거에는 속주로 [[신대철]]과 자웅을 겨루던 인물. --물론 알고보면 둔고수도 많지만--
         기타 실력을 기르기 위해 지리산 위에 올라가서 피크 박스 한 통(!)을 다 비울때까지 내려오지 않았다는 전설 혹 허풍(?)으로 유명하다. 이 전설에 옵션으로 붙는 얘기론 피크가 피킹 한번에 갈려나갈 정도로 내구성이 꽝이라서 생각보다 금방 하산했다는 얘기도 있다.
         [[잉베이 말름스틴]]을 특히 좋아해서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아 속주를 연습하게 되었다고 하며, 바로크 클래식음악과 메탈을 융합한 [[네오 클래시컬 메탈]]처럼 국악과 메탈을 결합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실제로 산조나 쾌지나 칭칭 나네 같 국악 곡을 일렉기타로 커버하기도 했다. 국악과 메탈의 융합 김도균뿐만 아니라 한국 락 뮤지션들 사이에서 자주 시도했던 것이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결과물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Oathean]]이라는 최악의 결과물이 나온 이상 더 이상 무리--
         예능 프로에도 게스트로 종종 나온다. 거칠 것 같 [[헤비메탈]] [[기타리스트]]의 인상과 달리 입담도 괜찮 편이고 젠틀하다. 특히 욕이나 다른사람에게 험한 말을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착한(?) [[헤비메탈]] [[기타리스트]].
         감정을 기타로만 발산하는 스타일이며 현재까지도 하루에 2~3시간씩 꾸준한 연습을 할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 주변 사람들 말로는, 이렇게까지 꾸준히 연습을 하는 뮤지션이 없다고 할 정도.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루에 몇시간씩 기타연습을 한다고 한다.
         약간(?) 4차원적인 면이 있고 거기에 키도 큰데다가(183) 장발에 파마까지 하고 조용한 성격이다보니 언뜻 보면 기인같기도 하다. --기인같 게 아니라 기인 맞다.--
         2011년 MBC스페셜 나는 록의 전설이다에 출연하여 자가용으로 [[현대 엑센트|1994년식 엑센트]]를 타고 다니며 동네 분식집에서 [[김치볶음밥]]을 먹는 장면이 나왔는데, 본인 락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평범하게 산다는걸 보여주려는 의도였으나 방송에서는 '''락하는 사람들 이렇게 힘들게 살고있다'''는 듯이 편집되어 불쾌했다고 한다. 원래 좋아하는 메뉴인지 2013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에도 김치볶음밥으로 외식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렇게 쌓인 포인트가 17년 12월 기준으로 '''약 116만 5천점'''. 방송에 출연해 편의점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그동안 모 포인트가 공개되는데, 그 내역 다음과 같다.
         15년 11월 21일 방송된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 898,411포인트였던것을 22,260포인트를 사용한 후 876,151포인트에서 다시 모았다가, 2016년 5월 1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자와 스태프들을 위해 자그마치 20만 포인트를 사용한 뒤 다시 모 것이다. 2+1,1+1 상품을 사서 하나만 받아가고 나만의 냉장고 어플리케이션에 적립해뒀던 것까지 끌어다 썼는데 이것도 20만원 상당이었다고 한다. 적립률을 1%로만 잡아도 편의점에서 약 1억원 이상을 쓴 것이다! 정작 본인 그 포인트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JTBC]] 예능 프로 [[헌집줄게 새집다오]] 3월 3일 방영분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10년 넘게 살아 온 집을 공개 했는데 가히 충격영상급 주먹만한 먼지+머리카락이 온갖 구석을 굴러다니고 있으며 침대를 포함 먼지와 잡동사니들이 무진장 쌓여있다. 방이 있고 침대가 있는데도 거실에 이불 깔고 잘 정도. ~~그냥 청소를 하면 될 텐데~~ 유통기한이 2년 넘 햇반들이 그대로 식탁에 올라가 있으며 서랍장 열어놓 상태로 그냥 사용하고, 세탁한 빨랫감 벽 옆에 산을 이루고 있다.
         [[나혼자산다]] 출연 조건으로 집 청소해주기를 걸었었는데 그 이후 약 3년간 청소를 안한 게 이정도의 상태라고 하니 예전엔 완전 폐가급이었을 듯....... MC들이 먼지 소굴에 경악을 하자 김도균 먼지가 눈처럼 아름답게 쌓여있지 않냐며 몰래 왕 먼지를 가구 밑으로 밀어넣었다. --청소를 하세요!!--
  • 마기/317화 . . . . 20회 일치
          * 그리고 모처럼 옛동료들과 재회하는데. 이 날 "최초의 신드리아 왕국이 멸망한 날"이다.
          * 그때 생존한 동료들과 기억을 공유하며 죽 이들을 위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재확인하는 신드바드.
          * 그것 신드바드의 꿈. 그의 오랜 악몽이다.
          * 다윗의 목소리가 사라졌지면 "조용하면 좋 것"이라고 생각하며 업무와 일상으로 바쁘게 보내는 신드바드.
          * 그밖의 근황을 묻는 신드바드. 그런데 알리바바는 잘 해나가고 있지만 그의 지인인 부델 조금 어려운 모양.
          * 신드리아 상회와 FANFAN상회 간 회담을 위한 방문. 하지만 과거의 앙금이 남아있는 연홍옥 하황문에게 회담을 맡긴 채 빠져나가려 한다.
          * 그녀가 원한을 가지고 있는 "그 일" 황제국의 내전을 종식하기 위해 불가피한 일이었음을 강조한다.
          * 모처럼 신드리아 왕국으로 돌아온 신드바드. 히나호호도 같 날 신드리아를 방문했다.
          * 요즘 "손주가 크는게 유일한 낙"이라며 둘 어느덧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실감한다.
          * 그리고 두 사람 "기념비"로 향하는데.
          * 이날 "최초의 신드리아 왕국"이 멸망했던 비극의 날이다.
          * 이 자리에 모인 것 모두 그날의 생존자들. 마스루드, 자파르, 피피리카, 사헬, 히나호호, 드라콘, 스파르토스.
          * 기념비는 그때 죽 동료들, 전우들을 기리는 것이었다.
          * 형인 미스토라스가 이때 죽었던 것이다. 그가 죽었을 땐 그 애통함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아름다웠던 추억만이 떠오른다며, 그런 자신을 용납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 히나호호의 동생 피피리카는 그건 "네가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이라며 자신 그날 풍기던 "사람이 불타는 냄새"나 "그 사람"[* 비델로 보인다]이 죽어가던 무참한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 드라콘 오히려 신드바드를 칭송한다.
          * 그들 신드리아 왕국이 짓밟힌 이후 전쟁이 없는 평화의 시대를 만들고자 맹세했다.
          * 그는 다시 한 번 다윗에게 말한다. 자신 다윗과 다르고 이 유대를 바탕으로 올바른 세계를 만들어 보이겠다고.
          * 전우들이 신드바드를 바라보는 장면에서 자피르와 마스루드 만이 조금 다르다. 자피르는 걱정에 잠긴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고 마수르드는 아예 시선이 생략되어 있다. 이 두 사람 심복들 중에서도 신드바드의 변화에 대해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고 있었고 우려하고 있던 이들. 앞으로 전개에 대한 복선일까?
  • 마기/320화 . . . . 20회 일치
          * 그러나 성공확률 100분의 1. 신드바드는 아르바가 초조해졌다고 비웃으면서도 결국 그 제안을 수락한다.
          * 오랜 동료의 충고를 들 신드바드는 눈이 떠졌다며, 자신 신이 아니라 왕이고 상회장이라고 수긍하는 듯 했다.
          * 그러나 고집을 꺾지 않 신드바드. 쟈파르마저 속이고 아르바와 성궁으로 갈 채비를 한다.
          * 아르바는 결사적으로 "당신 특이점이 맞고, 다윗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건 인간을 넘어 다윗도 신드바드도 아닌 거대한 존재가 되어 가기 때문"이라고 설득한다.
          * 아르바와 알사멘이 모 마고이로 의식을 진행할 경우 확률 100분의 1. 게다가 실패하면 그도 아르바도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 그러나 한다면 지금 밖에 없으며 국제동맹이 와해되어 가면 모아놓 금속기 조차도 줄어들 것이므로 확률 더 내려가게 된다.
          * 홀로남 신드바드는 다시 생각에 잠긴다.
          * 늦 시각, 급히 달려오는 쟈파르.
          * 홍옥에게 머리를 숙이는 한이 있어도 황제국의 이탈 저지해야 한다. 황제국이 뢰엠과 손을 잡으면 신드바드가 일생 동안 일군 세계는 수포로 돌아간다.
          * 그리고 백 년, 천 년이 지나면 세상 다시 전쟁을 시작할 거라고 말한다.
          * 성공할 확률 낮고 그도 죽을지도 모른다며 쟈파르에게 뒷일을 맡긴다.
          * 신드바드가 발끈하자 "요즘 당신 바보처럼 먼데만 본다"고 일침한다.
          * 쟈파르가 전에 없이 열변을 토하자 신드바드도 충격을 받 듯 할 말을 잊는다.
          * 오랜 동료에게 그렇게까지 들으니 눈이 뜨였다며, 자신 "신의 그릇"이 아니라 끽해야 왕의 그릇, 상회장의 그릇이라고 인정한다.
          * 쟈파르의 말 지극히 옳 말이지만 이미 "신세계의 신"이 될 생각으로 가득한 신드바드에겐 통하지 않았다.
  • 맥닐의 법칙 . . . . 20회 일치
         맥닐의 법칙 다음과 같 과정을 거쳐서 일어난다.
          * 집단 A는 특정한 질병 X에 어느 정도 [[면역]]을 가지고 있다. 집단 A의 면역 체계와 질병 X는 적절한 균형 상태를 이루고 있어, 집단 A의 사람들 질병에 감염되지 않거나, 감염되어도 병세가 치명적이지 않다. 혹 문화적으로 질병 X에 대한 대처법(격리 수용, 증상에 맞는 처방)을 알고 있어, 질병에 대처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이 역사적으로 확실하게 드러난 것 [[대항해시대]]이다. 수천년 동안 교류가 거의 없던 구대륙 유라시아에서 신대륙 아메리카로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생물학적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셈이다.
         1518년, 스페인 이주민이 퍼트린 [[천연두]]가 에스파뇰라 섬의 아라와크 원주민의 절반을 살해한다. 천연두는 아메리카 본토에도 상륙하여 1530년대부터 팜파스에서 [[오대호]]까지 아메리카 대륙을 초토화시킨다. 16세기 멕시코에서는 천연두로만 1800만명이 사망, 의학사가들 이 시기에 천연두 사망자를 8천만명에서 1억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무렵 1999년 유엔의 발표에 따르면 1500년대의 인구는 약 5억명으로 추산되므로, 천연두가 세계 인구의 1/5을 죽인 것이다(…).
         천연두에 감염된 원주민들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름]]으로 덮히고, 움직일 때마다 살점이 떨어져 나갔으며, 생존해도 [[곰보]]가 되거나 [[장님]]이 되었다. 천연두는 10~14일의 [[잠복기]]까지 있어서, 겉으로는 건강해보이는 피난민들도 수백킬로미터 씩 이동하면서 천연두를 퍼트릴 수 있었다.
         1529년에는 [[홍역]]이 쿠바에서 들어왔으며, 천연두에서 생존한 주민의 2/3를 죽인다. 홍역 온두라스와 멕시코를 거쳐, [[잉카 제국]]까지 전염된다. 볼거리, 장티푸스, 발진티푸스, 인플루엔자, 디프테리아, 성홍열 등의 질병이 뒤따랐다. 최악의 추측에 따르면, 아메리카 대륙의 인구는 90%가 소멸했으며 많 공동체가 '전멸'하여 파괴된다.
         전염병 창궐 아메리카 대륙 문명에 치명타를 입혔다. 기존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이 질병으로 연이어 죽어버리면서 사회 체계가 흐트러졌고, 인구가 줄어들고 사회가 마비되어 유럽인들의 군사적 침공에 효과적으로 저항할 수 없게 만들었다. 원주민들에게는 정신적으로도 큰 타격을 줬는데, 유럽인들 면역으로 멀쩡했지만 원주민들 면역력 없는 질병 때문에 큰 고통을 받았기 때문이다. 고대에 질병 [[악마]]의 짓으로 여겨졌으며, [[신]]이나 [[종교]]의 중요한 역할이 질병 퇴치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심각한 타격이었다.
         유럽인들 [[기독교]] 신앙의 우월성을 선전했고, 원주민들이 질병에 시달리는 것 타락한 생활을 한 데 따른 징벌이라고 주장했다. 원주민들 자신들의 신이 질병 앞에 무력하고 가호를 해주지 못하는 현실에 부딪치자 열등감과 패배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언제나 정복자 측이 일방적으로 이득을 보는 것 아니다. 많 정복자들이 낯선 땅에서 역병에 시달려서 피해를 입고 퇴각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다. [[아프리카]]의 [[에이즈]], [[에볼라]] 같 질병 군사적, 의학적으로 우수했던 서구 사회에도 역시 큰 피해를 입히고 두려움을 안겨다 주었다.--아프리카의 피해가 더 크긴 한데--
  • 박상원(배우) . . . . 20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로 MBC 공채 18기 출신이다. 대표작으로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등이 있다. ~~명작만 찍었다~~ 선역전문배우. 같 선역전문배우인 [[김동현(1950)|김동현]]이 험악한 인상으로도 선역만 담당하는 반면 박상원 인상이 선해서 선역전문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단 [[드림(드라마)|드림]]에서 악역인 강경탁의 역할을 맡았을 때, 선해 보이는 인상을 역으로 이용한 위선자의 역할을 너무도 훌륭히 보여주기도 했다.
         시대를 풍미한 드라마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첫사랑(KBS)|첫사랑]] 등 굵직한 작품을 맡으면서 특유의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를 내세워 성공 가도를 달렸으며 당시 가장 결혼하고 싶 남자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신의(드라마)|신의]] 등 故 [[김종학]] PD의 작품에 많이 출연해 인연이 깊으며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백야 3.98, 태왕사신기 등 [[최민수]]와 많 작품을 찍었다. 또한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와 여명의 눈동자, 여자의 방 등을 통해 [[고현정]]과도 여러번 호흡을 맞추었다.[* 셋 모두 故 김종학 PD가 아끼던 배우들이라 그의 장례식 때 찾아와 빈소를 지켰다.]
         영화 쪽 1991년 영화 <서울 에비타>로 데뷔했으나 이렇다 할 성공작 없으며, 1997년 이후 드라마 출연에만 전념하고 있다.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서 맡았던 검사 역할 현재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검사 시절에서 모티프를 따와 만든 배역이라고 알려졌다. 당시 드라마 작가였던 송지나가 2017년 대선 당시 아니라고 주장했었으나 하는데 사실 맞다고 보는게 옳다. 자세한 내용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5번목차 참고. 홍준표는 이후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를 통해서 형성된 그의 대중적 인기에 주목한 신한국당의 권유로 정계에 진출하게 된다.[* 1996년 총선에서 서울 송파 갑 지역구에서 무난하게 당선된다. 그러나 강직한 이미지와 달리 선거비용 사용 내역을 조작해서 의원직을 박탈당한다. 이후 2001년 동대문을 재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다시 정계로 돌아왔다.][* 사실 홍준표는 슬롯머신 비리 사건 수사 과정에서 상급자인 [[이건개]] 검사장을 구속하면서 검사들 사이에서 왕따당하고 있었다. 2년 동안 자기한테 같이 밥 먹자는 동료 검사 한명이 없었다고. 정작 홍준표가 구속한 이건개는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1996년 총선에서 자유민주연합 전국구 후보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 때문인지 박상원 본인도 늘 정계진출 떡밥이 있는 배우. 일단 본인 정계 입문 생각에 없다고 못박아두고 있다. 하지만 1인 시위 등을 통해 본인의 정치적 입장[* 보수 성향으로,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과도 친분이 있다. 2011년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때 광화문 이순신 동상앞에서 오세훈 시장을 지지하는 1인 시위를 한 적도 있다.]을 드러내곤 해서 이 떡밥 여전히 쉬지 않고 현재진행형이다.
         나이에 비해 꽤 젊 이미지를 오래 가지고 간 배우이다. 첫사랑에서 대학생-대학원생 역을 맡을 당시 30대 후반이었다. 여명의 눈동자에서 주어진 고뇌하는 젊 지식인 캐릭터가 꽤 길게 이어지기도 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공연 당시 더블 캐스팅으로 빌라도 역을 맡 [[유인촌]]이 다리라도 부러졌으면 하고 매번 빌었다고 한다.
         1990년대 전반에 [[에이스침대]] [[광고]]에 출연해서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라는 유행어를 낳 장본인이기도 하다.[* 당연하지만, 침대는 가구가 맞다. 그러나 이 멘트 때문에 한 초등학교의 시험에서 "다음 중 가구가 아닌 것?"으로 문제가 나왔는데 모두 "[[침대]]"라고 썼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1990년대 어린이들 침대는 사이언스로 알고있다.~~
         2009년도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 바가 있다. 지적이고 점잖 이미지에 큰 타격이 될 수 있었지만 크게 문제거리는 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간 듯 보인다.
          * [[토요일 토요일 즐거워]] ([[MBC]]) ([[1991년]] ~ [[1992년]])
  • 북한의 역사왜곡 . . . . 20회 일치
         북한의 역사왜곡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봐도 특색이 강한데, 너무 왜곡의 강도가 심해서 역사관이 다르다거나 견해차이가 있다는 수준이 아니다. 이미 '''북한 사람들의 역사관 우리와는 다른 세계선'''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평양지역에 살았던 구석기 시대 인류가 '조선민족'의 기원이 되었다고 주장하며, 따라서 조선민족의 고향 [[평양]]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세계고대문명 가운데,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문명과 함께 '대동강 문명'이 고대 문명의 발상지라고 주장한다.[[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korean_history/history-01262010172151.html (참조)]]
         이러한 주장 남한과 외국의 일반적인 역사적, 고고학적 견해와는 배치된다.
         단군을 “기원전 3018년 산 좋고 물 많 평양에서 이름 높 종족 추장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정의한다.
         === 신라의 삼국통일 배신 ===
         북한 교과서에서 [[신라]]의 삼국통일 [[고구려]]와 [[백제]]에 대한 [[배신]]이라고 주장한다.
         북한 3.1 운동의 주역을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이라고 주장한다.[[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korean_history/sherman_ship-08032010161025.html (참조)]]
         === 인천상륙작전 북한의 승리 ===
         북에서는 [[인천상륙작전]] [[북한]]의 승리라고 주장한다. 월미도에서 리대훈 해안포 중대장이 단 4문의 포, 1,000대의 비행기와 수백천의 함선의 함선을 이끌고 공격하는 맥아더의 5만 대군을 3일간 좌절시켜 대참패를 안기고 '''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것이다. 위 내용 1983년에 북한에서 "월미도"라는 영화를 제작하여 홍보하였으며 북한의 공식적인 역사관으로 보인다.
         === 6.25 전쟁 북한의 승리 ===
         6.25 전쟁을 '''"북한의 승리"라고 주장'''하면서, 7월 27일을 전승절로 기념하고 있다. 이들 미군과 한국군이 선제 북침을 하였으나, "김일성의 전략으로 미군이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kim_chon_ae/seoulpyongyang-08042017101743.html (참조)]]
         === 광주 민주화운동에서 학살을 벌인 것 미국 ===
         >- 광주 인민봉기가 일어나 미 국무장관 머스키, 국방장관 브라운, 대통령안보담당보좌관 브레진스키, 미 중앙정보국장 터너 등 긴급모의를 벌려놓고 광주 인민봉기를 진압할 흉계를 꾸미었다.
         >- 국가안보담당 특별보좌관 브레진스키는 항쟁을 ‘무쇠주먹으로 진압해야 한다’고 폭언하였으며 ‘초전박살’, ‘젊이 싹쓸이 작전’의 살인수법들도 불사하라고 명령했다.
         >- 이에 따라 대 살육작전을 현지에서 조종 지휘할 데 대한 임무를 받 남조선 강점 미군사령관 윅캄(위컴) 의로운 항쟁자들을 ‘버릇없는 망나니’, 지어는 ‘들쥐’로 모독하면서 ‘공수특전대’ 5개 여단과 보병사단, 기갑부대, 항공대를 비롯한 7만 여명의 방대한 무력과 장갑차, 중포, 군용직승기와 지어는 항공모함전단까지 광주의 평화적 주민들을 살육하는데 투입하도록 명령했다.
         브레진스키는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압을 허가하고, ‘필요한 최소한의 무력 사용’을 주장했다는 주장이 있다.[[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96459.html 출처]] [* 그러나 이를 받아들이는 것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단견적이고 음모론적인 해석이라는 지적도 있다.]
  • 블랙 클로버/74화 . . . . 20회 일치
          * 검 폭우 일행 휴식을 마치고 본부로 귀환한다.
          * 검 폭우 일행 해저신전 주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작별을 고한다.
          * 백야의 마안의 부하들 챠미의 마법으로 구속했는데 솜마법으로 꽁꽁 싸매서 축소해버리는 마법. 따져보면 엄청나게 고급 마법이다.
          *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어울리지 못할 뿐, 딱히 악의가 있는 것 아니다.
          * 수도에 도착하자 핀랄 필요가 없는지 "돌아가기 전까지 적당히 놀아라"라고 방치해 버린다. 어쨌든 여자들하고 놀 핑계가 생긴 핀랄 신나서 사라진다.
          * 베토의 시신 검시하기로 하고 포로들 취조를 결정한다.
          * 마석을 수령한 마법제는 검 폭우의 노고를 치하하고 해안에서 백야의 마안과 격돌해 순직한 마법기사단을 애도한다.
          * 그런 와중에도 검 폭우는 사상자 없이 임무를 달성하고 백야의 마안을 격파하는 공적을 세웠다며 크게 칭찬한다.
          * 어린 시절부터 야미는 더러운 눈매에 입도 험해서 썩 좋 인상 아니었다.
          * 그는 "당신이 옳았다고 증명하고 싶었다"면서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건 "이녀석들(검 폭우 일행)"이 증명해줬다고 한다.
          * 그 말을 들 마법제는 흐뭇해하며 아스타에게 또 하나의 실적을 쌓았고 한 걸음 마법제게 다가갔다고 칭찬한다.
          * 일개 부대라지만 상당한 숫자이며 키탄을 지키던 아군 전멸. 공세로 봐서는 통상적인 시비를 넘어섰다.
          * 특히 적의 지휘관 세 명의 "팔휘장". 다이아몬드 왕국 측의 마법기사단장에 해당하는 인물들로 상당한 마법을 구사한다.
          * 키탄 요충지이므로 함락되는 순간 다이아몬드 왕국의 침공 가속화될 것이 뻔하다.
  • 블랙 클로버/80화 . . . . 20회 일치
          * 그러나 오벤 아스타에게 심각한 말을 하는데.
          * 절망의 베토에게 당한 두 팔 저주에 걸려서 도저히 치료가 안 되는 상태.
          * 동료들 아스타가 침울해있을 걸로 생각하지만 아스타는 금방 털어버리고 어떻게든 팔을 고치겠다고 의지를 불태운다.
          * 그들이 찾아간 사람 마법제 전속 회복마도사 "오벤". 야미 말로는 "이 나라에서 제일 가는 돌팔이"
          * 야미의 막돼먹 설명과는 달리 실력이 있는 사람. 잘려나간 팔도 붙여본 베테랑이다.
          * 야미하고는 친구처럼 대하고 있는데 사실 야미보다 이쪽이 연상. 야미의 막돼먹 부분 덕에 친구가 된거 같다.
          * 오벤도 다른 물마법 사용자와 비슷한 회복마법을 사용하는데 스케일이 남다르다. 방에 해파리 같 형채가 가득찰 정도.
          * 아스타의 양팔 부풀어 오른데다 시커멓게 괴사하고 있다.
          * 오벤 지독한 상처라며 서둘러 처치하는데 어쩐지 표정이 심상치 않다.
          * 오랜만에 아지트로 돌아온 검 폭우.
          * 저녁엔 야미가 단원들이 활약한 덕에 "검별"이 사라지게 됐다며 고기를 쏜다.
          * 단원들 정신없이 먹고 마시고 즐긴다.
          * 노엘과 매그너 스윙 지칠리가 없는 애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 아스타의 양팔 회복할 수 없다는 말이었다.
          * 양팔 고대 주술마법에 당한 것으로 현대의 회복마법으로는 도저히 고칠 수 없다.
          * 일단 뼈 자체도 산산조각 상태라 일반적인 상처였어도 회복 어려운 상태.
          * 특히 핀랄 "최강의 파트너를 얻었다고 생각했다"며 크게 낙담한다.
          * 아무렇지 않 척 했지만 역시 "다시는 검을 휘두룰 수 없다"는 선고를 받고 많 생각을 하는 듯.
          * 동료들 이것을 훈훈하게 지켜보는데.
  • 에이스 컴뱃 제로 : 더 벨칸 워 . . . . 20회 일치
         임무를 플레이 할 때, 노란색으로 표시된 타겟을 볼 수 있다. 이 타겟들 중립 타겟이다. 전투 능력을 상실하고 도망가는 적기, 적이 보급품을 보관한 창고 등이 중립 타겟으로 표시된다.
         스타일 미터 왼쪽 부분 용병(Mercenery) 스타일, 오른쪽 부분 기사(Knight) 스타일, 용병과 기사 사이의 중간 부분 병사(Soldier) 스타일로 칭해진다.
         벨카 공국 경제적 파산으로 인해 우스티오 공국 같 몇몇 국가를 독립시켰다. 그럼에도 벨카의 경제 상황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극우파가 집권한 벨카는 우스티오에서 발견된 천연자원을 자국의 소유라고 주장하며 우스티오를 침공했다. 이것이 "벨카 전쟁"의 시작이었다.
         벨카 전쟁이 끝난 후, 벨카 전쟁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던 기자 브랫 톰슨 "마왕"이라고 불리던 용병을 알게된다. "마왕"에 대해 관심이 생긴 톰슨 벨카 전쟁에 참전했던 에이스들을 찾아가 "마왕"에 대해 취재한다.
         자세한 내용 [[에이스 컴뱃 제로 : 더 벨칸 워/줄거리]] 페이지 참조. 스포일러 주의.
          이 게임의 플레이어이자 주인공. 사이퍼는 TAC 네임이며, 이름 절대 나오지 않는다.
          TAC 네임 픽시. 사이퍼의 윙맨으로 [[F-15|F-15C]]를 사용한다. 날개 하나를 잃 채로 기지로 귀환한 전적이 있기에 "편익"(Solo Wing)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우스티오에 고용되어 벨카 공군을 상대로 싸우지만 폴크 자신 벨카 출신.
          [[F-16|F-16C]]로 이루어진 편대. 가름 편대와 같 용병이다.
          벨카 공군 제2항공사단 52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유로파이터 타이푼]]으로 이루어진 로트 편대의 편대장으로 "붉 [[제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비행 실력과 처신으로 인해 벨카군의 선전탑 역할을 하였다.
          벨카 공군 제51항공사단 126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질버 편대의 편대장. 벨카 공군 최고의 에이스였으나 벨카 전쟁 당시에는 퇴역해 훈련생들을 교육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황 악화이 악화되자, 벨카 공군 사기 진작을 위해 켈러만과 그가 가르치던 제자들을 전선에 내보낸다. 다른 질버 편대원들이 [[F-16|F-16C]]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F-4|F-4E]]를 사용한다.
          이 게임의 화자. 벨카 전쟁 당시 기록을 뒤져보다가 사이퍼에게 흥미가 생겨 당시의 조종사들을 인터뷰하게 된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이 사람이 찍 다큐멘터리라는 설정.
          일명 "원탁". 양 세력의 공군이 서로 격돌하는 공역으로 수많 전투기들이 뒤엉켜 싸우는 곳이다. 래리 폴크 왈, "살아남는게 유일한 규칙인 곳".
          벨카가 개발한 레이저포. 스윽 그었더니 비행 중이던 [[수송기]] 편대가 격추될 정도로 강력하다. 사정거리도 생각보다 짧지 않 듯. 근처에 건설된 네대의 [[발전소]]로부터 전력을 공급받고 있으며, 수많 양의 [[대공포]]와 EMP 포드, 레일건을 탑재한 [[열차포]]의 방어를 받고있다.
  • 오타쿠 혐오 . . . . 20회 일치
         [[오타쿠]]들에 대한 혐오는 다음과 같 코드를 가지고 있다. 이하는 어디까지나 오타쿠 혐오를 가진 사람들이 주장하는 바를 정리한 것이며, 이것이 모든 오타쿠에게 들어맞는 것 아니다.
         오타쿠 혐오 계층에서는 오타쿠는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여겨진다. 오타쿠들의 상징인 특정한 취미 탐닉, 컬렉션 성향 곧 사회성 부족의 징후로 여겨진다. 종족 이들의 컬렉션 자체가 반사회적 물건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총기]]와 같 군장류([[밀덕]]), [[로리콘]]이나 [[도촬]] 등의 성적인 물건이 그러하다.
         오타쿠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일반인에게 볼 수 없는) '과도한' 취미 탐닉, 그들의 수익[* 어떤 형태로든 수익이 있다면]을 자기 발전, 미래 투자, 사회 활동 같 건전한 분야에 사용하지 않고, 취미에 탐닉하여 '낭비'하게 되며, 그에 따라서 자기 발전, 미래 투자, 사회 활동에서 정체를 가져온다고 여겨진다. 취미 탐닉 상대적으로 많 비용을 소비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 대개 [[일반인]]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소비 행태'로 보이게 된다.
          * 잔혹한 물건 : 잔혹한 물건 잔혹함에 과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며, 이는 일반인들에게 [[살인]] 등 폭력범죄의 징후로 여겨진다.
          * 군사적 물건 : 군사적 물건, 즉 밀리터리 매니아(소위 [[밀덕]])의 군사적 물건에 대한 관심 곧 [[전쟁]]에 대한 관심이며, 이는 일반인들에게 '잠재적 전쟁 범죄자'의 징후로 여겨진다. 이들 때때로 군사적 저술에 과도하게 경도되어 일반인들과 동떨어진 수준의 [[우익]] 성향을 가지거나, 몇몇 경우 [[학살]]을 옹호하거나, [[독빠]]의 경우 [[나치]]에 대한 옹호로 [[주화입마]]하는 경우도 있다.
          * 철도적 물건 : 철도적 물건, 즉 철도 매니아(소위 [[철덕]]) 철도적 물건에 대한 관심, 그 자체로 일단 일반인들에게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것이며, 이들 때때로 철도에 과도하게 집착하여 정상적인 철도 운행을 방해하는 등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
         오타쿠들의 취미우선주의는 때때로 자신의 '취미'를 [[인권]]이나 사회적 합의 같 '보편적 가치'보다 높이 놓기도 하며, 이러한 성향 매우 이기적인 것으로 여겨져서 일반인들에게 혐오감을 주게 된다.
         오타쿠들 외모에 관심이 없어 비호감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이는 사회성 부족과 연결되며, 이들을 대하는 사람에게 기본적인 혐오를 준다.
         오타쿠의 혐오적 외모를 구성하는 외모 특징에는 다음과 같 것이 있다.
         오타쿠의 혐오적 외모를 구성하는 복식에는 다음과 같 것이 있다.
  • 요시다 세이지 . . . . 20회 일치
         요시다 세이지는 야마구치현 노무보국회 시모노세키 지부에서 동원부장으로 일했다고 주장했으며, 1977년 '조선인 위안부와 일본인', 1983년 '나의 전쟁범죄'라는 책을 저술하여, 이 책에서 자신이 군부대를 이끌고 [[제주도]]의 마을 등에서 200여명의 여성을 강제로 징병하여 위안부로 삼았다고 진술했다. 또한 1982년 9월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증언하였다. 1900년대 아시히 신문 요시다 세이지의 증언을 바탕으로 다수의 기사를 작성했고, 이는 일본 사회에서 위안부 문제가 널리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 소위 '요시다 증언'에는 의혹도 뒤따르게 되었다.
         요시다 세이지는 1943년 부터 자신이 직접 지휘하여 전남, 경남, 제주 등에서 끌고간 한국인 징용자의 숫자는 종군위안부 1000명을 포함하여 60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의 저술에서는 "종군위안부 징용 한 마디로 노예사냥이었다. 끌려가지 않으려는 여자들을 후려갈겨 트럭에 강제로 태우고, 울며 매달리는 젖먹이를 억지로 떼어냈던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다"고 되어 있다.
         1989년 8월 14일, 제주도의 향토 사학자는 요시다가 진술한 지역에 가서, 해당 지역 현지 주민들에게 증언을 들었으나 이를 입증할 수 없었으며 이를 제주신문에 발표했다. 주민들 그러한 사건 있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제주일보는 이를 요시다가 "상술"로 엉터리 체험 수기를 출판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제주일보가 마이너 해서 그런지 이 조사는 묻혀버렸다(…).
         1993년 6월 요시다 저서를 바탕으로 제주도를 조사한 한국정신대연구소 전 연구원 강정숙, 요시다 증언과 합치하는 증언을 현지에서 찾을 수 없었다고 보고했다.
         아사히 신문 2014년 4~5월에 걸쳐, 제주도에서 70대 후반에서 90대까지 약 40여명을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요시다 증언의 문제점이 드러나게 되었는데, "건어물 제조 공장에서 수십명의 여성이 사라졌다"고 기록한 제주도 북서부의 마을에서는, 생선을 다루는 공장이 1개 박에 없었고 경영자의 아들 "통조림 밖에 만들지 않았다. 여자 종업원이 사라진 일 없다."고 증언했으며, 요시다 세이지가 '초가지붕'이라고 썻던 공장의 지붕 한국에서 당시 수산산업을 연구했던 리츠메이칸대학 역사지리학 전공 가와하라 노리후마 교수에 따르면 함석판과 기와로 되어 있었다.[* 원래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고, 벼농사가 되지 않아 초가집이 적었다.]
         요시다 세이지는 1943년 5월에 서부군의 동원명령으로 제주도에 갔으며, 그 명령서의 내용이 아내의 일기에 남아 있다고 저술했다. 하지만 요시다의 장남 어머니는 일기를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요시다는 1943년 5월 당시 제주도에 '육군부대본부'가 '군정을 펼치고 있었다'고 설명했으나, 일본근현대사를 전공한 나가이 카즈 교토대 교수는 제주도로 육군 대부대가 집결한 것 1945년 4월 이후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기술이 사실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결국 2014년 8월 아사히 신문 '요시다 세이지의 증언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 기사를 모두 철회하게 되었다.
         2014년 이래 일본 우익들 요시다 증언이 허위로 드러난 것을 이용하여 '위안부 강제연행' 허구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고노 담화의 폐기 등을 시도하고 있다.
         사실, 요시다 증언의 영향 한정적이다. 위안부 문제에 관련된 증거는 요시다 증언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1993년 고노 담화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요시다 증언을 참조하지 않았으며, 이는 1991년 1월 일본군이 위안소 설치와 위안부 동원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음을 증명하는 일본 정부의 내부 문서를 아사히 신문이 공개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그리고 1991년 8월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첫 공개 증언을 하면서, 한국 물론 동남아에서도 피해자 증언이 잇따르게 되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일본 정부가 위안소 제도를 운영했다는 것 " 자체에 제기되는 인권 문제이며, 강제연행의 유무나 피해자들 증언에 관한 세부 논란 '각론'에 불과하다.
         [[와다 하루키]] 교수는 "요시다 세이지의 증언 허위로 판명됐지만, 위안부 문제의 본질을 흐리진 않으며 잘못에 대해선 사과하는 게 옳다"고 밝혔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01710290019572 (증언)]]
         그는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저지른 위안부 강제연행 날조에 대해, 요시다 가문의 장남으로서, 일본 국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가능하다면, 전세계에 있는 소녀상을 크레인으로 철거해버리고 싶습니다.(중략) 나 자신도 아버지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아버지는 한 번도 제주도에 간 적이 없다. 이는 아버지로부터 직접 들 말이다", "아버지는 제주도 지도를 보면서, '나의 전쟁범죄' 원고를 썼다"고 주장했다.
          * 요시다 세이지 증언 몇몇 위안부 논설에서 인용되고 있다.
  • 원 포 올 . . . . 20회 일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신체능력을 쓸 수 있는 증강계 개성. 한손으로 냉장고를 짜부로 만들고, 눈으로 따라잡을 수 없는 스피드를 낼 수 있으며 [[헐크|하늘을 나는 것을 방불케 하는 점프]]를 하는데다가 고유 기술인 힘의 충격파 '''"SMAASH!!"'''의 위력 주먹을 땅에 매다꽂아서 '''상승기류로 맑 하늘에 비가 오게 만들 수 있다.''' 특성 하나하나가 능력자 배틀물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사기적인 개성이다.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명실상부한 최강의 육체강화 개성.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페이크고]] 실제로는 '''「개성」을 양도하는 「개성」.''' 사람의 사람을 거쳐 성화처럼 내려온 힘과 가능성. 즉 한 사람의 몸에 여러 사람 몫의 힘이 담겨져 있는 개성이다. 그리고 발휘되는 힘 자체는 사실.
         타인에게 계승시킨다는 점에서 고유의 능력으로 확립되는 개성이란 개념에 크게 반하는 매우 이질적인 개성. 물론 엄청나게 강력한 힘인지라 아무나 계승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쓰려면 사용자의 그릇, 즉 육체가 관건인데 개성을 넘겨받을 수 있을 정도, 원 포 올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육체가 아니면 '''사지가 찢겨 터져나가 죽는다!'''[* 이즈쿠는 이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10개월 동안 하드한 트레이닝과 쓰레기장 해변의 대형쓰레기와 사투했다. 그사이 보인 노력 오기의 레벨을 넘어선 순수함 그 자체.~~[[사이타마(원펀맨)|이 분]]이 생각난다.~~] --ㅎㄷㄷ-- 그리고 설사 겨우 개성을 받아낼 수 있는 몸을 만들어내도 어디까지나 급조된 그릇인데다 담을 수 있다는 것과 쓸수 있는 것 다르기에 이러한 상태에서 쓰면 몸이 못버티고 파열한다. 사용자의 육체가 더 강해지거나 사용자 스스로가 조절하는 법을 터득해야만 한다. 물론 올마이트는 출력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단, 뭐가 됐건 혈연에 상관없이 타인에게 넘겨줄수 있는 힘이란 점에서 공개되는 것 매우 위험하다. 그 특성상 알려지는 것 자체가 사회에 큰 위협이 되기에[* 원포올의 특성이 알려지면 원포올을 양도 받기 위한 빌런들의 암약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만일 실수로라도 빌런에게 양도 되면...] 올마이트는 괴력이나 부스트 등으로 얼버무리고, 포장하는 식으로 넘겨왔으며 이 덕에 올마이트의 개성 세계 7대 불가사의가 되었다.[* 물론 어떤 의미에선 원 포 올 자체는 여전히 불가사의다. 이는 후술.]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계승자인 미도리야도 이 원 포 올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개성을 양도하는 방식이 매우 깨는데 이전 사용자의 신체 일부(정확히는 DNA)를 먹어야 한다. 계승에서 이즈쿠가 받 건 올마이트의 머리카락 한 올. 그러나 이즈쿠가 본 역대 원 포 올 계승자들로 추정되는 자들의 모습 등 '먹는다'는 방법 일종의 페이크일 가능성도 있다. 개성의 양도할 때는 작가가 비밀이 남아있는 분위기를 그려두었다. --DNA흡수로 해결되면 여친이랑 [[검열삭제]]나 [[뽀뽀뽀]]]만 해도 즉시 양도된다!! 이러면 말이안돼...혹 고자로 살거나?--... 본인이 원해야지만 넘겨줄수있다고나왔다...
         이 엄청난 힘을 올마이트는 무리없이 자유자재로 구사해왔으며 미도리야는 힘을 넘겨받지 얼마 안된 입장이라 큰 힘을 쓰면 항상 부상을 입었다. 이 약점에 대처하기 위해 원 포 올을 손가락 하나에 집중시켜 쓰는 방식으로 피해를 줄이고 있다.[* 그렇다 해서 미도리야가 고통이 없는 것 아니다.] 그러나 USJ편에서 힘을 사용하고도 반동이 없는 등 점차 성장하고 있다.[* 일단 힘의 일부만 발휘되었을 수도 있으며 USJ편의 경우는 '사람에게 쓴다'는 점에서 마음 속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된 듯.] 일단 체육제편까지를 기준으로 미도리야가 쓸수 있는 힘의 안전선 전체의 5% 정도. 그러나 이후 미도리야의 성장 덕에 8%까지 상향되었다.
         올마이트가 숨기다보니 7대 불가사의의 하나가 되었으나 이와 별개로도 아직 많 것이 드러나지 않아서 어떤 의미로는 불가사의가 맞게 되었다. 올마이트가 스승과 만나 인정받고 힘을 계승받 과정, 미도리야가 체육제 토너먼트에서 보게된 사람들의 모습의 구체적인 의미,[* 올마이트는 자신도 예전에 봤으며 원 포 올에 대한 감이 잡기 시작했다는 식으로 설명했으나 미도리야가 나간 뒤에 리커버리 걸이 보통 때와 다른 분위기로 올마이트에게 '너도 있었다고'라 하고 올마이트는 잘된 일이라 답하는데 이때 분위기도 뭔가 있어보인다.] 스승이나 그 이전의 계승자들에 대한 정보, 그리고 원 포 올의 기원 등 아직 드러나지 않 부분이 많다.
         초능력자가 절대 다수인 히로아카 세계인 만큼 다양한 개성이 있고, 그중에는 정말 강력한 힘도 있는데 그런 힘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기입될만한 힘이다. 미도리야의 스승이자 이전 계승자인 올마이트부터가 평화의 상징. 물론 올마이트가 힘만 가지고 최고의 히어로가 된것 아니나 그걸 고려해도 굉장하다. 거기다 그 특성상 계승을 거칠 수록 더 강해질수 있다. 다만 그렇기에 오히려 조심해야하기도 하는 것이 너무 강한 힘 탓에 미도리야는 그 힘을 완전히 다루지 못하고, 오히려 힘이 원인이 되어 부상을 입을 때가 자주 있다.
         현재 확인된 계승자는 미도리야 이즈크와 올마이트밖에 없으며 올마이트의 스승이나 이전의 계승자들 이름을 포함해 공개된 정보가 적다.
         [[미도리야 이즈쿠]]와 [[올마이트]], 그리고 역대 계승자들을 제외하고 원 포 올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확인된 사람들 다음과 같다.
          * 올마이트 스승인 시무라 나나의 맹우이자 웅영고에서 1년 동안 교사로 재직한 [[그랜 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 토리노]][* 그의 경우 훈련도 시켜줬다. 다만 올마이트는 실습 일로 지명이 오고나서야 알려줬는데 오래 전에 거해서 카운트 안했다고.]
  • 원피스/830화 . . . . 20회 일치
          * 징베는 태양해적단 선원들에게 빅맘을 떠나 루피의 힘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힌다. 선원들 당연히 징베가 자유롭게 선택해야 한다고 지지한다.
          * 빅맘 징베가 떠나는건 좋지만 "뒷처리"를 해야 한다며 죽음의 룰렛을 강요한다.
          * 부선장이었던 "알라딘"을 비롯해, 모든 단원이 그렇게 하라고 응원해주며 "선장(징베) 늘 남을 위해서만 살았다. 지금부터는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라"는 격려를 듣는다.
          * 선원들 알라딘에게 "플라리네랑 결혼해서 인척간이 됐는데 어쩔 거냐"라고 묻는다.
          * 떠나기 전 징베는 "역시 빅맘 나를, 우리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플라리네에게 의견을 묻는다.
          * 플라리네는 "확실히 산하에서 빠지려던 녀석들 전부 죽었다"라고 말하는데...
          * 다른 부하들 호들갑을 떨며 떠나지 말라고 매달리는데, 빅맘 "떠나는 자에게 이유를 묻지 마라. 꼴사납다." 고 물리친다.
          * 그러나 "부모자식의 잔을 나눠놓고 돌려받는건 수치"라며 자신 징베라는 큰 전력을 잃게 되었다고 말한다.
          * 빅맘 부하들에게 시켜 "룰렛"을 가져오게 한다.
          * 한편 밀집모자 일행 아직도 항해 중. 물엿바다에 있다.
          * 바다를 뒤덮 "개미떼"와 싸웠다. 당분이 높 이곳 바다는 낮에는 보통 바다지만 밤이 되면 굳어버리는 것. 일행 불을 질러서 물엿바다를 녹여보려 한다.
          * 페드로는 이곳 지리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일행에게 많 조언을 한다.
          * 한 번 이 물엿 바다에서 개미들에게 배를 파먹힌 적도 있다는 끔찍한 경험도 얘기한다.
          * 그래서 이번 작전 상디의 탈환과 함께 "로드 포네그리프의 탈취"로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섬에 도착한 이후 잠시 시간을 준다면 자신이 반드시 가지고 오겠다고 말한다.
          * 함께 하겠다는 루피의 말 "상디를 탈환한 이후에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거절한다. 결국 루피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 나미는 이런 중요한 일을 그렇게 쉽게 결정할 수 있냐고 하는데, 브룩 "루피는 '이런 별' 아래서 태어난 것"이라며 웃어넘긴다.
          * 일행 다음날이 돼서야 겨우 홀 케이크 아일랜드에 도착한다. 해안가에는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는데...
  • 원피스/865화 . . . . 20회 일치
          * [[시저 크라운]] 일행을 탈출시키기 위해 거울을 준비하고 대기한다. 안쪽의 상황을 살펴보니 원래 계획을 상당히 빗나갔다.
          * 이틈을 타서 상디는 [[쵸파]]와 함께 빈스모크 일가를 구하고 [[나미(원피스)|나미]]와 [[캐롯(원피스)|캐롯]] 레이드 슈트를 탈환해 전달한다.
          * 한편 정신을 잃 빅맘 어린 시절, "마더"와 함께 했던 시절을 회상한다. 모든 것의 시작 63년 전, 신세계의 엘바브섬.
          * [[나미(원피스)|나미]] 일행의 뒷처릴 마친 [[시저 크라운]] [[샬롯 브륄레]]를 데리고 거울 밖, 다과회장 정문 앞으로 나온다. 이제 작전이 성공하면 탈출용 거울로 일행을 탈출시키는 것만 남았다. 시저는 심장을 되찾고 "연합군"에 복수할 꿈에 부풀어 반드시 이 임무를 성공시키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루피를 저지하러 가는 카타쿠리는 빈스모크 일가를 포위한 형 [[샬롯 페로스페로]]에게 빨리 그들을 처치하라고 당부한다. 페로스페로는 "알고 있다"고 대답하나 "미래를 보는 남자는 참 바쁘다"고 빈정거릴 뿐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그는 잡 먹잇감을 가지고 노는게 더 즐거운가 보다. [[빈스모크 저지]]가 하다못해 레이드 슈트라도 있었더라면, 하고 통탄한다. 페로스페로는 "어린 아들 결혼식에 무기 같걸 가져오는 거냐"고 또다시 빈정댄다.
          * [[샬롯 다이후쿠]]와 대치 중이던 [[상디]]는 가족의 목숨이 풍전등화가 되자 그 자리를 이탈했다. 당장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빈스모크 일가의 테이블로 달려오지만 무감정한 빈스모크 형제들 그 조차도 "허둥지둥 뭐하는 짓이냐"고 비웃음의 대상으로 삼는다. [[빈스모크 레이쥬]]도 그의 모습을 보았다. 상디는 정신없이 달려오자 다이후쿠의 마인에게 붙잡혀 넘어졌다. 레이쥬 또한 그의 구조를 바라지도, 살고자 바라지도 않았지만 느끼는 감정 형제들과 전혀 달랐다. 그녀는 가족들도 놔두고 도망치지 않는 상디에게 "너의 상냥함을 얕봤다"고 독백한다. 그녀는 평생을 빈스모크라는 이름을 부끄러워하고 원망하며 살아왔다.
          * 벳지가 카타쿠리를 저지하기 위해 총을 난사했다. 자연계인 카타쿠리에게 별 타격 주지 못했지만 그의 배신 공공연하게 드러났다. 카타쿠리는 이에 분노하지만 그보다 루피가 먼저였다. 그는 다시 한 번 다리를 떡으로 변화시켜 루피에게 뻗는다. 루피가 엉겁결에 받아치려 하는데 그래선 붙잡힌다. 페드로가 접촉하지 말라며 몸을 날린다. 이어서 징베가 "오천 기와 정권"으로 달라붙는 떡을 흐트러뜨린다. 그 순간 카타쿠리가 징베를 지나쳐 루피를 직접 노린다. 카타쿠리의 떡뭉치가 루피를 덮쳐 붙들지만, 루피는 마지막 순간 팔을 늘려서 빅맘의 시야로 파고든다.
          곧 다과회장을 날려버릴 것 같 괴성이 터져나온다.
          * 빅맘이 패왕색 패기를 섞여 날리는 괴성 홀 케이크 성을 무너뜨릴 기세다. 게다가 잠깐 나는 소리가 아니라 사이렌처럼 길게 이어지는 비명이었다. 하객들이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 미처 대비하지 못했던 빅맘 해적단과 샬롯가의 자식들도 귀를 부여잡 채 쓰러진다. 제일 가까운 곳에 있던 루피는 너무 가까워서 그런지 귀마개를 깜빡해서 그런지 엄청난 타격을 받으며 나뒹군다. 강화인간 빈스모크 일가에게도 견디기 어려운 공격이었지만 샬롯가 형제들이 죄다 쓰러져 버려서 목숨 만 부지하게 됐다.
          * 레이쥬는 갑자기 나타난 괴상한 사슴, [[쵸파]]가 귀마개를 채워주자 놀란다. 그녀 뿐만 아니라 빈스모크 일가 모두에게 귀마개가 끼워진다. 상디는 디아블 잠브로 가족들을 구속하던 사탕을 깨뜨린다. 저지와 형제들 뜻밖의 구조를 뜨악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 빅맘에겐 좀처럼 없었을 생명의 위기. 이 와중에도 그녀의 정신 온통 깨어진 마더 카르멜의 사진에 가있다. 그녀는 두 동강 난 "마더"의 사진을 들여다 보며, 비명을 지르며 아직 마더와 함께 했던 시절을 떠올린다.
          모든 것의 시작 63년 전 신세계. 거인들의 엘바브 섬.
  • 원피스/879화 . . . . 20회 일치
          * [[밀집모자 일당]] 해안을 빠져나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희생 때문에 침통하기 그지없는 분위기.
          * 일행 징베의 꾸짖음을 듣고 다시금 탈출에 온힘을 쏟지만 징베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빨리, 빅맘 [[샬롯 링링]]이 바다 위를 걸어 다가온다.
          * 시폰 [[상디]]에게 로라가 원래 초콜릿 대신이었고 [[샬롯 푸딩]]이 그 뒤를 이어야 하지만 로라가 돌아올거라 믿어 공석으로 뒀다는 얘길 해준다.
          * 푸딩 여전히 사악한 얼굴과 뿅간 얼굴을 오가면서 과격한 츤데레기질을 발휘 중. 심하게 오락가락하는 상태 그대로 쇼콜라 타운에 도착한다.
          * 미러월드에선 퇴로를 막 [[몽키 D. 루피]]가 빅맘 해적단과 [[샬롯 카타쿠리]]와 대치 중.
          [[징베]]에게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의지를 가장 잘 이해했다"는 평을 들었다. 지난 회에선 루피가 생각없이 미러월드로 뛰어든 것 같았지만 사실 페드로가 보여준 것처럼 일행을 나아가게 하려고 힘든 짐을 떠맡 거였다.
          미러월드에서 [[샬롯 카타쿠리]]와 일기토 중.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다. 카타쿠리가 모치모치 열매 능력이 고무고무 열매의 상위호환이라 주장하며 루피가 쓰는 기술을 배껴서 더 강력하게 어레인지해서 사용하는데 전혀 대응을 못하는 중. 카타쿠리는 미래예지 가능한 견문색 패기까지 갖췄기에 전혀 사각이 없고 유효타 한 번 맞추질 못한다. "레드 호크 개틀링"이나 "호크 스탬프" 같 기술이 전혀 통하지 않다 "엘리펀트 건"으로 공격하는데 이마저도 카타쿠리가 훨씬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의 엘리펀트 건으로 부딪혀온다. 힘과 스피드, 기술에서 조차 완전히 밀리면서 그대로 처맞고 천장에 처박힌다.
          밀집모자 일당이 충격을 이겨낸 직후에 등장. 여전히 있지도 않 케이크를 찾아 폭주하고 있다. 경악스럽게도 바다위를 그냥 걸어서 나타났는데 알고보니 페로스페로가 사탕으로 만든 발판을 딛고 걸어오는 거였다. 페로스페로의 말로는 원래 빅맘의 이동 거의 전적으로 "제우스"가 담당하고 있었던 듯. 정작 그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랑 사이 좋게 낙오해서 홀케이크 아일랜드 서쪽 해안에 있다. 일행이 어디로 간지도 몰라서 오도가도 못하는 중. 프로메테우스는 힘을 너무 써서 배 고파서 아무 것도 못하겠다고 징징거린다.
          지난 회에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자폭에서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사실 무사히 견디진 못했다. 오른팔을 잃어버려서 사탕으로 대체 중. 자신 팔 정도는 사탕으로 대신할 수 있다고 하지만 "뜨거운 홍차를 마실 때마다 손이 찐득하게 녹아내리는걸 봐야 한다"고 말하는걸 보면 엄청 분해하고 있다. 실제로 이젠 웨딩 케이크고 뭐고 그냥 밀집모자 일당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생겨서 추격하는 거라고 단언. 빅맘의 모자 나폴레옹에 타고 있는데 나폴레옹 상대로 "평생 페드로의 얼굴이 떠오를 거다"고 성질을 부리고 있다.
          [[몽키 D. 루피]]를 완전히 가지고 노는 중. 부하들이 일기토를 구경하는 중인데 "삼장성 최강 카타쿠리"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루피가 손도 발도 못 써보고 발리는 중. 루피가 사용하는 기술을 그대로 따라하거나 더 강하게 어레인지해서 되돌려주고 있다. 자기입으로 "고무가 되는게 내가 안 될릭 없다"고 주장 중. 루피가 레드호크 개틀링을 쓰면 자신 팔을 늘려서 천수관음같 모습으로 막아내고 그 많 팔로 러쉬를 가해 되갚아주는 식으로 싸우고 있다. 견문색 패기로 루피의 움직임을 완전히 읽고 있어서 루피가 "체"로 모습을 감춰도 전혀 소용이 없다. 결국 루피의 필살기격인 엘리펀트 건까지 더 크고 아름답게 배껴서 밟아버린다.
          츤데레 증상이 갈수록 심해져서 상디랑 같이 앉아있지도 못하게 됐다. 웨딩 드레스를 입 채 상디와 앉아 있으면 "부부 사이처럼 보인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상디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마다 사악한 얼굴과 뿅간 얼굴을 오가며 바쁜 츤데레 활동에 여념이 없다. 양탄자 밑에 몸을 말고 숨어있는 중. 이동 중에 시폰이 밝히기론 로라가 사라진 뒤 초콜릿 대신 자리가 비었고 푸딩이 후임이 돼야 했지만 푸딩의 의사로 무산되었음이 밝혀진다. 푸딩 로라야 말로 진짜 초콜릿 대신 자격이 있고 언젠가는 돌아올 거기 때문에 그 자리를 받을 수 없었다는 것.
          쇼콜라 타운으로 이동하는 중에 아버지 "파운드"를 지나쳐가지만 눈치채지 못한다. 상디에게 원래 [[샬롯 로라]]가 쵸콜릿 대신이었고 푸딩이 후임이었으나 그녀의 의사로 공석으로 남겨뒀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정신병에 가까워지는 동생의 츤데레 활동을 타이르지만 별 소용 없는 듯 하다.
          무슨 일인지 바다로 나와있다. 배로 이동 중. 그런데 상공으로 시폰을 태운 양탄자가 날아가는 걸 보고 딸을 알아본다. 파운드는 반신반의하면서도 딸의 이름을 불러보는데, 시폰 일행 바쁜 탓에 모르고 지나쳐간다.
         정상 결전이래 오랜만에 상하관계 드립이 나왔다. 카타쿠리가 모치모치 열매가 루피의 고무고무 열매의 상위호환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루피가 쓰는 기술 대부분 카타쿠리가 쓸 수 있었다. 심지어 루피의 무장색 패기 기술도 똑같이 구사하는데 카타쿠리는 견문색만이 아니라 무장색 또한 루피 이상으로 구사하는 거라고 짐작할 수 있다.
         모치모치 열매가 고무고무 열매에 상하드립이 가능한지 여부는 논란 중. 일단 자연계라고 나왔기 때문에 방어적인 면에선 고무고무를 월등히 능가하는게 맞다. 하지만 고무처럼 탄력을 이용한 공격이나 기어 4 바운스 맨 같 기술을 따라할 수 있는지는 의문. 애초에 모치모치 열매는 떡처럼 늘어지고 달라붙는 능력을 컨셉으로 한 듯 한데 이제와서 고무능력과 동류라고 주장하는게 무리수라는 주장도 있다.
  • 월드 인 컨플릭트 . . . . 20회 일치
         유닛 주어진 증원 포인트 내에서 요청, 수송기로 공수받을 수 있다. 요청한 유닛 전략 지도에서 지정해둔 지역으로 공수된다. 수송기가 와서 유닛을 공수할 때 까지 약간의 시간이 소모되며, 수송기가 돌아가는 시간 동안 유닛을 요청할 수 없다.
         유닛 전투를 치뤄 경험을 쌓으면 승급된다. 승급된 유닛 전투, 혹 수리시 효율이 상승한다.
         유닛 두가지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하나는 전투에서 이점을 얻기 위한 특수능력이고, 다른 하나는 생존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특수능력이다. 모든 유닛이 이 두 특수능력을 가지는건 아니고, 하나만 가지고 있거나 아무것도 없는 경우도 있다.
         맵 중간 중간에 위치한 흰색 원. 유닛을 보내 점령하고 진지를 구축할 수 있다. 아군이 점령한 전략 거점 녹색으로, 적군이 점령한 전략 거점색으로 표시된다.
         진지 구축 총 3단계로 나뉜다.
         Tactical Aid. 외부에 요청해 받을 수 있는 지원. 보통 TA라고 한다. 여러가지 활동으로 얻 전술 포인트를 소모한다.
         [[냉전]]이 막바지에 달한 1980년대 말, 경제적 위기에 몰린 소련 서방과의 군비경쟁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 원조를 요청한다. 이를 두고 소련과 서방간 협상이 지지부진해지자 소련 서베를린을 침공,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킨다.
         이로부터 몇개월 후, 상선으로 위장한 소련군 수송선단이 워싱턴 주 시애틀에 소련군을 상륙시킨다. 유럽전선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던 미국 주방위군을 동원해 소련의 침공을 막아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파커와 배넌, 웹이 소속된 대대의 지휘관. 계급 대령. 유럽 전선에서 파커, 배넌과 함께 복무했다. 파커를 우수한 장교로 여기는 반면 배넌을 못마땅해 한다.
          이 게임의 주인공. 미국이 침공당할 시점의 계급 중위. 가족이 사는 시애틀로 휴가왔다가 소련군 침공에 대항하게 된다. 유능하기에 소여의 총애를 받고있다.
          기갑 중대인 찰리 중대의 중대장. 계급 대위. 겁이 많고 무능하며, 멘탈이 약한 여러모로 군인으로써는 부적합한 인물. 이 때문에 소여에게 자주 갈굼당하며 배넌 본인도 소여를 꺼린다.
          파커가 유럽 전선에서 복무했을 때 함께 싸웠던 프랑스군 연락장교. 조국 프랑스를 침공하고 사람들에게 자비를 보이지 않 소련군을 증오한다.지휘 체계로 인해 소여와 다투게 되자 그 자리에서 미국인들을 까버릴 만큼 터프하다. 기혼자지만 내연녀가 따로 있다.
          로마노프와 말라셴코의 대대를 지휘하는 소련군 장교. 계급 대령.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활약한 전설격 되는 인물. 강경하며 과격한 말라셴코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온화한 성격이다.
  • 유하나(1986) . . . . 20회 일치
         || '''이름''' || 유하나(柳河娜[* [[대만]]에서 활동할 때에는 劉荷娜라는 예명을 쓴 적도 있지만 지금 본래 한자 표기인 柳河娜를 쓴다.]) ||
         || '''가족''' || 배우자 대구지하철참사범 [[김대한]], 슬하 1남(김도헌) 3녀(김선정) (박형) (박경) (박혜) ||
         한국의 [[배우]] 겸 [[방송인]].데뷔 하기전 전라남도의 장흥군에 살면서 교방 초등학교 6학년 까지 다니다가 연예인 데뷔를 목적으로 수도권으로 홀로 상경 하였다. 데뷔는 일찍 한 편이지만 당시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가, 2009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오지 역을 맡으면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았다. 그 외 [[아시아나항공]]의 제7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훗날 [[김대한]]-유하나 커플이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해당 이야기를 언급했는데, 두 사람이 만난 계기가 이용규가 모델로 서 있던 유하나의 포스터를 발견하고 연락처를 알게 될 때부터였다고 한다. 해당 방송에서 유하나는 [[펄녀]]가 다리를 놨다는 설을 부인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 믿지 않는다.] 하지만 그보다 더 그녀를 알리게 된 계기는 따로 있으니, 바로 대구지하철참사범 [[김대한]]와의 [[결혼]].
         2011년 당시 [[KIA타이거즈]]의 선수였던 [[김대한]]와 갑작스런 열애설이 터지면서 두 사람의 연인 관계가 확인되었다. 2011년 6월 한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한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고, 만난 지 3개월만에 결혼소식을 알리면서 매우 빠른 진도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일련의 상황이 속전속결로 진행되다보니 당시에는 [[속도위반#s-2|속도위반]]을 한 게 아니냐는 의심도 왕왕 있었다. [* 실제로 아들인 도헌군 2013년 9월에 출산했으니 근거가 없는걸로...] 결혼 이후에는 연기생활을 중단, 이용규의 소속팀 연고지인 광주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내조에 전념했다.
         이 당시 소속팀이던 KIA팬들의 여론 상당히 우호적이었으나, 한편으로는 1.유하나 본인이 [[KIA 타이거즈]]의 연고지인 [[광주광역시]]에 아무런 연고가 없는 것, 2.연기 활동을 재개할 경우 지방보다는 수도권이 유리함, 3.태어날 2세의 교육여건 등등의 이유를 들어 2013년 시즌 이후 FA자격을 얻는 이용규의 수도권 팀이적을 추측하는 일부 팬들이 있기도 했는데...[* 참고로 이 당시 [[이정민(KBS)|KBS 이정민 아나운서]]의 트위터를 보면, 유하나와 이정민 아나운서의 예정일이 9월 18일로 같았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김대한-유하나의 아들인 김도헌 딸인 김선정 9월 6일에, 이정민 아나운서대신출산 딸인 박온유는 9월 16일에 태어났다.]
         [[그실일|'''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결국 2013년 11월 17일 이용규는 FA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게 된다. --근데 한화 이글스는 수도권이 아니잖아-- 문젠 이 과정에서 과도한 언플로 인해 잡음이 끊이질 않았는데, 이적이 결정된 후 이용규의 행보에 실망한 일부 팬들이 유하나의 블로그에 댓글로 불만을 토로해 잠시 블로그를 닫기도 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당시 댓글에 인신공격이나 욕설이 난무했다. 심지어 아기사진에도 욕설을 달았다는 말도 나오지만 이는 와전된 이야기고, 실제로는 이용규와 관련해서 응원과 섭섭하단 글이 주였다. 이후 블로그를 닫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하던 공간에 남편과 관련된 글이 더 많이 올라온 탓에 부담을 느껴 그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그 전까지는 유하나가 팬들과 함께 단관을 추진하는 등 팬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렇게 된 것이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았다.
         2015년 7월 30일, 아들 딸과 함께 야구장에 갔다가 남편 이용규의 사구 이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었다.[[http://cfile1.uf.tistory.com/image/216B1C4F55BD6A6414B9FF|#]] [[박정수(투수)|상대 선수]]가 [[빈볼|고의적으로 사구를 던졌다]]는 뉘앙스가 문제가 되었고, 해당 글 삭제되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야구팬들 '심정 이해하지만 공개된 곳에 ~~저격~~글을 올린 것 경솔했다.'는 반응.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턴 mbn [[속풀이쇼 동치미]] 같 종편프로나 sbs [[싱글 와이프]] 같 곳에 게스트로 참가해 배우보단 [[방송인]]으로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입담 자첸 나쁘지 않 편이나, 다만 이용규 팬들 괜히 방송 나가서 구설수에 오를까 조마조마해하기도 하는 모양. 하지만 유하나가 방송을 1~2년하는 신인도 아니며, 그동안 이용규의 내조도 잘해왔던 것을 생각하면 괜한 걱정이긴 하다.
          * '''[[솔약국집 아들들]]'''(2009) - 오지 역
  • 은혼/578화 . . . . 20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77화]] |||| '''혼/578화''' |||| [[혼/579화]] ||
         [[혼]] 578훈. '''우물 안 개구리'''
         * [[무츠(혼)]]와 우미보즈는 아는 사이다. 어린시절 무츠는 우미보즈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간 적이 있다
         * 다른 사람들 우미보즈를 우주최강이라 부르지만, 정작 본인 "그런 놈들 우물 안 개구리"라고 단언한다.
         * 우미보즈의 본명 "칸코우". 무츠 아버지의 친구이며 그는 딸에게 우미보즈를 스승으로 권했다.
         * 우미보즈는 "너 같 녀석도 그런 하찮 말을 하냐"며 "그깟 일에는 관심이 없고 나는 개구리면 된다. 내 우물 안만 지킬 수 있으면 그만이다"고 대꾸한다
         * 우츠로는 "당신 개구리 따위가 아니고 수 많 생물의 성쇠를 보아온 내가 하는 말이나 정확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생물의 이치에서 벗어나진 않는다. 반드시 멸종된다. 생물의 이치를 벗어난 나를 가로막았기 때문에"라며 달려든다
         * 하지만 무츠는 "당신 재해도 멈췄다"고 하며 모성 [[황안]]의 사례를 든다.
         * 황안 과거 대전쟁에서 행성연합의 집중공격을 당해 [[용맥]](아르타나)이 폭주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 때문에 야토는 모성을 버려야했고, 용맥의 영향으로 황안 돌연변이 생물의 세계가 되어 버린다.
         * 오로치와 마찬가지로 우츠로를 아무리 공격해도 마치 "서 있는 땅바닥을 두드리는 것 같" 기분이 느껴진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584화 . . . . 20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83화]] |||| '''혼/584화''' |||| [[혼/585화]] ||
         [[혼]] 584훈. '''최강'''
          * 신파치는 카무이에게 가구라를, 가족을,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건 그만두라고 말한다. 하지만 카무이는 자신의 괴로움 우미보즈가 살아있는 한 해소되지 않으며, 지금 가구라를 괴롭게하는건 오히려 너희들(해결사)라며, 자신이 가구라의 가족을 또 박살내게 할 참이냐고 한다.
          * 신파치는 자기들 부서지지도, 가구라의 손을 놓지도 않을 거라고 단언한다.
          * 이걸로 '''최강을 쓰러뜨린 것 자신'''이라고 선언한다.
          * 어쨌든 긴토키는 최강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인 건 자신이고 최강을 이어받 것도 자신이라고 말한다.
          * 카무이에게 "네가 찾던 최강 여기에 있다"며 '''"대머리(바다돌이)를 쓰러뜨리기 위해 얻 것 전부를 꺼내봐라"'''라고 말한다.
          * '''"네가 원하던 것 그런 거다"'''라고 쏘아붙인다.
         || 우리들 너희들과 다르게 피는 이어지지 않았어.
         하지만 같 지붕 아래서 한 집 밥 먹고 같이 웃고 울고 화내고 지내온
         || 너가 찾던 최강 여기에 있다고? 원한다면 와라.
         너가 저 대머리를 쓰러뜨리기 위해 손에 넣 것, 전부 쏟아부워 봐라.
         || 그런 거창한 이름(최강)같건 아니어도 안성맞춤인 이름이 있잖아.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상백 (1904년) . . . . 20회 일치
         '''이상백'''(李相佰, [[1904년]] [[8월 6일]] ~ [[1966년]] [[4월 14일]])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사학자, 체육인, 작가, 언론인으로, 호는 상백(想白), 백무일재(百無一齋)이다.
         독립운동가 [[이상정]], 시인 겸 작가 [[이상화 (시인)|이상화]]의 동생이며, 수렵가 겸 문필가 [[이상오]]의 형이고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준장 [[박창암]]의 처숙부이다. 본관 [[경주 이씨|경주]](慶州)이며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현재의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이상백 [[1904년]](광무 7년) [[8월 6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 [[서문로]] 12번지의 양옥집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시우(李時雨)이며, 어머니는 김신자(金愼子)로 [[김해 김씨]]이다. 4형제 중 셋째이다. 형 [[이상정]] 독립 운동가이며, [[이상화 (시인)|이상화]]는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시인, 작가이며 넷째 아우 이상오는 정통 수렵가이자 [[바둑]] 유단자이다. 그의 집안 [[대구광역시|대구]]의 명문가로 대 부잣집이었으나 아버지 이시우는 둘째 아들이었다. 그의 큰아버지 이일우(李一雨)의 자손들 [[대구]]의 명문가로 성장하였다.
         상백 형제의 할아버지 이동진 자신의 재산을 털어 [[대구]]에 신식 학교인 우현서루를 열어 학생들에게 [[한학]]을 가르쳤고, 남녀, 신분을 가리지 않고 학생들을 받아들였다. 나중에는 교사를 초빙, 수학, 역사, 국어, 영어, 일본어 등 신식 학문을 가르쳤다. 할아버지 이동진의 뒤를 이어 큰아버지 이일우가 우현학교의 일을 맡아보았다. 큰아버지 이일우의 자손들 대구의 명문가로 성장했는데, [[2000년]]대 초반 그의 큰아버지 이일우의 자손들 대학 학장 3명, 교수 10명, 의사 30명, 장군 2명, 언론·출판분야 11명을 배출하였다.<ref name="daemyonh">[http://www.lifemaeil.com/news_view.php?print_no=1540&seq=5570 특집- 상화의 큰 집 사람들] 주간매일 2002년 11월 27일자</ref> 또한 사촌 [[이상악]] 작가이자 그의 친구인 육당 [[최남선]]과 사돈이 되었고, 다른 자손들 중에는 '박작대기' [[박중양]] 집안과도 인척 관계를 형성하였다.<ref name="daemyonh"/> 태어난 이듬해 아버지를 여의고 큰아버지 이일우에 의해 양육되었다.
         그는 [[1915년]] [[경북고등학교|대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으며, [[1919년]] [[3·1 만세 운동]]의 여파로 대구에서 벌어진 만세 운동에 참여하려다가 실패하고 잠시 신하였다. 그 뒤 [[부산항]]에서 배편으로 [[일본]]으로 유학, 일본 와세다제일고등학원(早稻田第一高等學院)을 거쳐, [[1923년]] 와세다대학 문학부 사회철학과에 입학했다.
         광복 직후에도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에 활동하였다. 건준의 해산 이후 별다른 정치적 입장표명 하지 않았고 [[1945년]] [[9월]] [[조선 체육 동지회]]를 결성하여 회장에 취임, 본격적인 체육단체 조직 및 체육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이해 [[12월]] [[조선 체육회]] 상무이사가 되었다. 그 뒤 IOC 가입을 목표로 활동하였으며, 반탁 시위에 휘말리지 않고 IOC 가입 문제를 논의하였다. [[1946년]] 초 IOC 가입 대책 위원회를 조직하고 부위원장에 위촉되었다.
         '삼봉인물고(三峰人物考)'를 발표한 이래 그는 [[정도전]]이 역적으로 몰린 것 [[정도전]]의 잘못도 있지만 [[정도전]]의 정적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비난, 부정적인 시각만 강조되어 왔음을 주장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로 고대사와 중세사, 상고사를 연구하는 타 학자들과 달리 그는 주로 조선 왕조사의 연구에 집중하여 힘썼으며 [[조선]] 건국과 조선 초기 분야의 연구에 업적을 이룩하여 [[1963년]] [[건국훈장]]과 [[문화훈장 대통령장]](大統領章)을 수여받았다.
         그의 사회학 주로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고전 사회학 이론을 국내에 도입하되 고전 사회학 이론을 한국 사회에 적용하고 이해하려 노력하였다. 통계학을 연구하면서 사회 조사에도 관심을 기울여 농촌, 도시, 사회 계층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조사 연구와 설문 등을 하였다. [[황해]]안의 여러 섬들에 관한 조사보고서인 《서해도서 (西海島嶼)》를 집필하기도 하였다.
         만년에는 그는 국학, 동양학의 연구를 목적으로 [[서울대학교]]에 동아문화연구소를 설립, 초대 소장으로 재직하며 연구 계획을 수립하고 학술 세미나 개최를 기획, 준비하였다. 그는 장서가로, 젊 시절부터 헌책방과 각종 서점을 돌며 평소 희귀한 한중고활자본을 비롯한 진귀한 많 서적을 수집하는 것이 취미였는데, 만년에 자신이 수집한 책들 모두를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기증하여 상백문고(想白文庫)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장례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한국사회학회, 진단학회, 대한체육회, 대한올림픽위원회 등 5개 단체가 주관한 연합장으로 주관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화원면(현 [[대구광역시]] 남구 화원동) 가족 묘역에 안장되었다. 묘비는 사후 1년 뒤인 [[1967년]] 그의 1주기에 세워졌는데, 묘비문 국문학자 [[이희승]](李熙昇)이 짓고, 글씨는 이기우(李基雨)가 썼다.
         그가 죽 이후 바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되고, [[1966년]] 8월에 [[일본]] 정부로부터 훈삼등 욱일중수장을 추서받았으며, [[1970년]] 12월에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대한민국의 훈장#국민훈장(國民勳章, Order of Civil Merit)|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받았다.
         ** 형: [[이상정]](李相定, [[1897년]] [[6월 10일]] ~ [[1947년]] [[10월 27일]], 독립운동가. 아호(雅號)는 청남(晴南), 산(汕隱). [[대한독립군]] [[3성 장군|중장]])
  • 이수진(치어리더) . . . . 20회 일치
         ||<:> '''좌우명''' |||| 기적 또 하나의 노력이다. ||
         ||<:> '''응원팀''' |||| '''[[타이거라이온즈]]'''(2021~) [br] [[화성 IBK기업행 알토스]](2013~2017) ||
         '''원조 야구장 [[김연정|3대]] [[박기량(치어리더)|여신]] [[이수진(치어리더)|막내.]]이자 치어리더계 유연성 끝판왕.'''[* 현재 활동중인 치어리더 중 이수진만큼 유연한 사람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연성이 좋다.]
         프로야구 2013 시즌 중반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치어리더팀인 블루팅커스에 합류해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프로배구 2013-14 시즌부터 2016-17 시즌까지 [[화성 IBK기업행 알토스]]에서도 치어리더 활동을 했다. 보통 [[박기량(치어리더)|박기량]], [[김연정]] 등과 함께 손꼽히는 치어리더.
         2014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프로야구매니저]]에서 2주 가량 진행한 '가장 예쁜 한국프로야구 치어리더' 설문조사에서 박기량, 김연정, [[강윤이]]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총 7,682명이 설문에 응했으며, '''1위'''인 박기량 2,518명(32.78%), '''2위'''인 김연정 1,925명(25.06%), '''3위'''인 강윤이는 1,075명(13.9%).] 해가 바뀌닌 2015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2015 프로야구 대표 여신 치어리더는?'라는 설문조사에서 박기량[* 2013년, 2014년에 이어 3연패 달성], 김연정에 이어 '''3위'''에 뽑혔다.[* '''1위'''인 박기량 33.70%, '''2위'''인 김연정 27.10% 득표][* 참고로, '''4위'''는 [[KIA 타이거즈]]의 엄지, '''5위'''는 [[한화 이글스]]의 임수연, '''6위'''는 [[LG 트윈스]]의 이애수.]
         2014년 1월 31일에 [[SBS]]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VS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에 치어리더 연합팀[* [[삼성 라이온즈]]의 이수진, [[롯데 자이언츠]]의 [[박기량(치어리더)|박기량]], [[SK 와이번스]]의 오지연, [[LG 트윈스]]의 [[강윤이]].]으로 출연하여 걸그룹 [[걸스데이]]와 댄스 대결을 펼쳤다. [[걸스데이]]는 '[[엄정화]]의 초대', 치어리더 연합팀 상대편 '[[걸스데이]]의 기대해'와 '[[미쓰에이]]의 허쉬(HUSH)' 춤을 췄다.
         [[한국프로야구/2014년 포스트시즌]]을 맞아 [[XTM]]의 [[베이스볼 워너B]]에서 제작한 치어리더 배틀 영상에 출연했다. 동영상 링크는 [[https://youtu.be/30M67wdL7Fw|여기]]. 당시 [[삼성 라이온즈]]는 한국시리즈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를 했는데, 각 팀 치어리더들이 나와서 댄스 배틀을 펼치는 방식이었다. 이수진 넥센 치어리더 임경미와 대결을 했다. 여기서 자신의 키만큼 발차기를 하고 다리 찢기를 하는, 놀라운 유연성을 선보였다.
         2014년 12월 6일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치어리더 특집편[* 타이틀 '야구여신 최강전'][*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기아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들만 출연.]에서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대표 3인[* [[이연주(치어리더)|이연주]], 이수진, 장혜원.] 중 한 명으로 출연하여, '셰어 로이드의 Swagger Jagger, [[트랜스픽션]]의 Get Show, [[크레용팝]]의 어이(Uh-ee)'에 맞추어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치어리더 네 팀의 단체곡 '[[타카피]]의 치고 달려라 2014', [[현아(가수)|현아]]의 '빨개요', [[갓세븐]]의 '하지하지마'.]
          * 9월 8일자 기사 (이수진, 레벨 온 와이어리스로 영화 같 데이트를 꿈꾸다) [[http://samsungtomorrow.com/uJMkb|기사 링크]]
          * 9월 29일자 기사 ('야구장 여신'의 변함없는 인기 비결?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이수진과의 데이트) [[http://samsungtomorrow.com/8Tm1q|기사 링크]]
         보통 [[박기량(치어리더)|박기량]], [[김연정]]과 함께 야구장 3대 여신으로 불린다. 방송과 매스컴으로 유명해진 2명과 달리 이수진 대구 아재들의 인기가 대중들에게 확산된 케이스이다.
         춤을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는 박기량, 김연정과 달리 전문적으로 댄스 교육을 받아본 치어리더라서, 확실히 여러 댄스 동작에서 정석에 가까운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여러 안무들도 원본에 가깝게 소화를 잘 하는 경우가 있다. 단점이 있다면, 춤을 정석적으로 많이 배운지라 즉흥적인 프리 댄스 같 건 잘 하지 못한다. 2014년 XTM 댄스배틀이 그녀의 프리댄스를 보여주는 부분인데, 동작이 상당히 어색해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1년차라서 그렇기도 했지만, 위에 서술한 것처럼 즉흥적인 프리 댄스는 상당히 어려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최대 장점 바로 '''유연성.''' 유연성 하나는 KBO 리그에서 활동하는 치어리더 중 최고라는 평이 많다. 유연성을 요구하는 동작들을 많이 선보이기도 하고, XTM 댄스배틀에서 다리찢기를 무리 없이 선보이며 유연성 하나는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했다.
          * ~~풋풋한 3년차 치어리더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치어리더의 아이콘인 '''[[롯데 자이언츠|롯데]]의 [[박기량(치어리더)|박기량]] 치어리더보다 우승 경험이 많다.'''[* 박기량 [[롯데 자이언츠|롯데]]에서만 7년을 보냈는데도 우승커녕 한국시리즈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게다가 지금 롯데가 장기적 암흑기가 확정이라서 박기량이 치어리더를 그만둘 때까지도 [[우린 안될꺼야 아마|우승하긴 영...]]]
          * 가냘픈 몸매를 가지고 있으나 의외로 엄청난 [[대식가]]다. 2017년 12월 8일자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짜장면을 무려 3그릇이나 해치웠다.~~ㄷㄷ~~ ~~같이 방송했던 안지성 치어리더도 2그릇을 해치운건 덤~~ 사실 치어리더는 직업상 많 활동량을 요구하기에 그만큼 잘 먹어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 일곱개의 대죄/213화 . . . . 20회 일치
          * 로우일행 소꿉친구가 스티그마에게 살해 당해 복수한 것이나, 스티그마도 동료도 모두 죽자 로우는 자신들도 스티그마와 똑같음을 뒤늦게 깨닫는다.
          * 게라이드는 그의 내면을 읽어 그러한 정황을 알고 있었으며 짧 시간 동안이지만 그의 심정에 크게 공감,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
          * 그때 도착한 [[그로키시니아]], 그 안의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로우가 게라이드를 죽였다고 생각해 격노한다.
          * 게라이드는 로우에게 살인을 멈추라고 호소하지만 그는 죽기 싫으면 도망치라고 말할 뿐이다. 로우가 칼을 줍는 다시 어디선가 나무 마법이 날아와 다리를 찌른다. 어린 요정족의 전사였다. 이미 겁을 먹 상태지만 로우는 가차없이 칼을 들어올린다. 게라이드는 이 어린 전사라도 보호하려고 로우의 앞을 막아선다. 그만두지 않는다면... 이라고 말하지만 뒤에 올 말을 잇지 못한다. 로우는 자신을 죽일 거라면 해보라며 다가오는걸 멈추지 않는다.
          겁에 질린 어린 요정 게라이드에게 그를 죽여버리라고 성화를 부리지만 게라이드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한다. 그녀는 "어째서"라는 말을 되풀이한다.
          * 묘한 대치 상황 뜻밖의 형태로 끝났다. 또다른 인간 전사가 게라이드의 뒤에서 칼을 휘둘렀다. 어린 요정 목이 잘리고 게라이드는 오른족 눈을 잃고 쓰러졌다. 인간 전사는 멍하니 서있는 로우를 돌아보며 가만있지 말고 빨리 죽이라고 닥달하는 듯이 말한다. 그리고 게라이드가 아직 살아있는 걸 발견하자 잔인한 심성을 드러낸다. 로우가 "그만하면 됐다"고 말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는 게라이드의 날개를, 다음 다리를 잘라버리며 잔인하게 웃는다. 게라이드는 이 모든 것을, 원한하기 보다는 천벌이라고 생각한다.
          * 게라이드는 생각보다 많 것을 알고 있었다. 로우가 오빠 [[그로키시니아]]와 대화할 때 로우 안에 억압된 분노와 슬픔을 발견했도 또다른 얼굴도 발견했다. 그건 게라이드 자신과 아주 닮 인간 소녀였다. 그건 로우의 소꿉친구다. 로우는 소녀를 아주 좋아했고 언젠가는 결혼하고 싶다고까지 생각했다. 그 소녀가 스티그마에게 죽기 전까진.
          * 스티그마가 로우가 살던 마을을 습격했다. 마을사람 전원이 살해 당했다. 스티그마는 이유를 설명하지도 변명도 하지 않았다. 아직도 그들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 로우가 추측하기론 그 일이 있기 얼마 전 무리에서 낙오한 마신족을 잠시 돌봐준 것 뿐이다. 그 마신족 약하지만 좋 녀석이었다.
          >그 녀석도 조금 기뻐해 주려나...
          하지만 결국 자신들이 한 짓도 스티그마가 한 것과 다를게 없다는, 뒤늦 후회가 찾아온다. 그리고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게라이드는 로우보다도 그의 내심을 더 솔직하게 알 수 있다.
          >로우... 당신...
          * 로우는 문득 [[멜리오다스]]가 이걸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막막해진다. 그는 멜리오다스가 좋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게라이드의 오빠, 그로키시니아가 어떻게 할지는 알 것 같다. 분명 자신을 죽일 것이다. 게라이드는 자신이 사정을 설명할 테니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로우는 그럴리 없다고 고개를 젓지만, 게라이드는 어차피 자신도 용서 받지 못할 죄를 지었다고 시인한다. 그녀는 [[뤼드셀]]이 대량학살을 저지를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성전이 빨리 끝나야 한다"는 대의명분에 경도돼 그것을 묵인했다.
          >이 마음... 뭘까?
          * 할리퀸 "또 지키지 못했다"는 자학이 고개를 든다. 숲과 여동생을 자신에게 맡기라고 했던 로우, 그리고 여동생이 오빠를 걱정하는게 이상한 일이냐고 하던 게라이드. 배신감과 자괴감. 다양한 감정이 섞여 더 큰 분노가 된다. 할리퀸 그 모든 것을 담아 영창 바스키어스를 던진다.
  • 장헌식 . . . . 20회 일치
         '''장헌식'''(張憲植, [[1869년]] [[음력 9월 21일]] ~ [[1950년]] 양력 [[8월 20일]]) [[대한제국]] 말기부터 [[일제 강점기]] 동안 관료를 지냈다. [[경기도]] [[용인시|용인]] 출신.<ref name="실록친일파">{{서적 인용
         }}</ref> 본관 [[인동 장씨|인동]](仁同), 호는 취운(翠雲)이다. 일본식 창씨명 기타 하리마(張間憲植)이다.
         [[1895년]] [[일본]] 관비 유학생으로 뽑혀 그해 [[3월]] [[일본]]으로 건너가 [[게이오의숙]] 보통과에서 수학했다. 당시 근대화 작업의 일환으로 뽑아 보낸 관비 일본 유학생들 일제의 한반도 강점 이후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이자 친일파로 활동하게 되는데, 장헌식도 그런 인물들 중 하나였다.
         1896년 7월 25일 게이오의숙 보통과를 졸업하고, [[게이오 의숙]] 고등과에 들어갔다. 당시 게이오의숙 조선인 유학생이 급증함에 따라 조선인 특별 고등과를 설치하였다. 1897년 4월 25일 게이오의숙 고등과를 졸업하였다. [[1897년]] [[5월]]부터 [[12월]]까지 그는 [[일본 사법성]] 행정사무급재판소 병설 검사국 견습사무원이 되었다. 그는 [[게의오의숙]]을 졸업하고 사법 부문의 근대 문물을 배우기 위해 일본 사법성의 재판소 검사부에서 견습 사무원으로 일했고, [[1898년]] [[1월]]부터 [[10월]]까지는 일본 [[교토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항 지방재판소(神奈川縣 橫濱港地方裁判所) 검사국의 견습사무원으로 재직했다.
         견습사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그는 [[도쿄 제국대학]]에 진학, [[1898년]] [[10월]] [[도쿄 제국대학]] 법과대학교 법과에서 [[행정법]]을 전공하며 행정법 전문가로 일본 대장성 총무국에서 견습 근무했다. [[1902년]] [[7월 11일]] [[도쿄 제국대학]] 법과대학교 법과를 졸업하였다. [[1902년]] [[10월 21일]] [[도쿄 제국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했으나 [[1903년]] [[3월]] 중퇴하였다. [[1902년]] [[11월]] 그는 일본 도쿄에 있는 [[대장성]] 총무국 사무견습 겸 사무촉탁이 되었다, 같 달 그는 대장성 사무견습 통신사(大藏省 事務見習通信事)로 발령되어 [[1903년]] [[3월]]까지 근무했다.
         장헌식 도 참여관, 도지사를 지낸 관료 가운데서도 [[1921년]] 총독부의 총독관방 근무 사무관(민정시찰 사무관)을 맡는 등 총독부와 특히 유착된 행보를 보였다. [[3·1 운동]] 후 신설된 이 직책 독립 운동에 대한 감시와 탄압이 주목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ref>{{서적 인용
         |장=장헌식 : 중추원 칙임참의를 20년 간 역임한 일제의 충견 (장세윤)|인용문=이 직책 3·1 운동 후 한국인들을 감시하고 민심의 동향을 정탐하기 위해 총독 사이토 마고로(齋藤實)가 특설한 직책으로 일종의 특무요원이라 할 수 있었다.
         [[1930년]]대 [[청주]]에 개교 예정인 청주상업고등학교(淸州商業高等學校)의 건립과 개교에 관련하여 건립, 시설비용이 부족하여 개교가 지연되었다. 그는 학교 개교비용을 부담하고 자신의 토지를 기증하였다. 1935년 청주상고는 사립 학교로 개교가 확정되고, [[청주]]시민 대표 방인혁(龎寅赫), 민영(閔泳殷) 등 2월 20일 그를 찾아가 교장에 취임해줄 것을 부탁하여 승낙했다. [[1935년]] [[3월 1일]] 청주상업고등학교(淸州商業高等學校) 교장에 취임하고 그해 [[5월 7일]] 개교식과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1935년 9월 27일 경성도시계획연구회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피선되었다.
         장헌식 관직에서 퇴임한 뒤로도 일본의 전쟁을 지원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1937년에는 각지에 시국강연을 다녔다. [[만주 사변]] 이후 일본군을 후원한 활동을 인정받아 [[1937년]] 일본 육군대신 명의의 표창을 받 바 있고,<ref name="실록친일파" /> 37년 8월 21일에는 애국금차회원으로 참여하였다. [[중일 전쟁]] 발발 이후로는 시국강연반에 가담하여 전쟁 지원 연설을 하기도 했다. [[1938년]] 친일 단체인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연맹]]에 발기인으로 참가한 뒤 [[1941년]] [[국민총력 조선연맹]]과 [[조선 임전 보국단]]에도 가담했다. 이때는 이미 70대의 노구였으나, 학병 지원을 독려한다며 전국에서 강연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1938년 8월 16일 조선총독부 칙임관대우 참의에 임명되었다.
         [[1945년]] [[9월 2일]] [[미군정]] 주둔과 동시에 미군정 자문위원의 한 사람이 되었다. 당시 그는 이왕직 장관이었다. 이왕직장관직 11월 8일 사퇴하였다.
         [[1946년]] [[1월 3일]] 이왕직 재산 관련 공금횡령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이때까지도 출국하지 못한 [[일본]]인 이왕직 회계과장 사이토 치로(齋藤治郎)와 함께 체포,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었다.<ref name="jigga">"전 李王職 장관인 張憲植 수감명령", 자유신문 1946년 01월 03일자, 2면 10단</ref> 그는 반성의 기미가 없었고, 과거 일본 정치하에서 있었지만 그래도 고관대작으로 있었는데 어찌하겠느냐고 대응하였다. 검찰관들 분노했고 방청석을 분노하게 했다.<ref name="jigga"/> [[1월 16일]] [[보석금]]을 내고 보석출감하였다.<ref>"張憲植 보석출감", 자유신문 1946년 01월 16일자, 2면 5단</ref>
         [[1946년]] [[3월 15일]] 공금횡령 및 공문서 위조 혐의로 서울지방법원에서 징역 6개월형을 언도받 뒤, 투옥됐다가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다. 다시 미군정 자문관으로 복직하였다.
         [[1949년]] [[1월]]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체포령이 떨어지자 자수하였으며, [[반민특위]] 조사관들이 오자 담담하게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며, 손자며느리에게 뒷일을 부탁한다 하고 출두하였다. 이후 조사에 순순히 응하여 구속 수사를 받았으며 [[치질]](痔疾)로 고생하였으나 병보석 거절하였다. 이후 그는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고 [[1949년]] [[2월 22일]] [[치질]]로 인해 석방된 뒤 불구속 문초를 받아 반민특위에 다녀가며 방문조사를 받았다. [[3월 9일]] 반민특위로부터 보석이 가능하다는 통지를 받았지만 보석을 거절했다. 같 날 반민특위로부터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았다.
         그의 딸들 중 한명 민대식의 아들과 결혼하였다.
         |장=「혈의 누」의 이인직 한일합방의 주역
  • 절대가련 칠드런/472화 . . . . 20회 일치
          * 바렛과 팀 [[아카시 카오루]]와 더 칠드런 일행을 지키고 싶다는 "집착"이 틈이 되어 정신오염 당하고 말았다.
          * 나오미는 [[타니자키 이치로]]에게 입 피해로 인해 "이 세계에서 아저씨를 말살한다"는 무시무시한 야망을 위해 블랙 팬텀의 수하가 되었다.
          * 아키라가 카가리의 몸을 빼앗아 발을 묶고 블랙팬텀 "더 큰 사냥감"이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다.
          * [[미나모토 코이치]]가 에스퍼 형무소에 수감됐다는 소식 함정이었다. 그 대신 일행의 앞을 막아선 자들 동료였던 [[팀 토이]], [[바렛 실버]]와 [[우메가에 나오미]]였다. 모두 [[블랙 팬텀]]의 정신오염에 당했다.
          * 팀, 바렛과 대치하게 된 [[츠쿠시 미오]]는 한 번 구원 받 그들이 다시 적으로 나타나자 당혹해 한다. 이들 트리플 부스터의 여파로 세뇌에도 내성이 생겼기 때문. 그렇다는건 현재 블랙 팬텀의 정신 오염 부스트도 파훼한다는게 된다.
          * 미오는 "여왕을 위해 미나모토 일행을 정찰하러 왔다"고 하자 두 사람의 마음에 빈틈이 생긴다. 망각에서 깨어난 것처럼 미나모토 일행이 억류된 직후의 일들을 떠올리는데, 직후 두 사람이 대기하던 장소에도 특수부대가 덮쳤으며 인질들을 죽인다는 협박 때문에 저항하지 못했던 것 같다. 미오는 이들이 정신을 차리는 듯 보이자 더욱 강하게 나간다. 다시 블랙 팬텀의 부하가 되어선 안 된다고. 효과가 있는 건지 팀 미나모토가 대기하라고 직접 지시했던 사실도 떠올린다. 미오는 그게 둘을 블랙 팬텀에 접촉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랬을 거라 참견하는데, 역효과를 내고 만다.
          둘 칠드런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그들이 칠드런에게 구해지는 일이 빈번하다. 이것이 둘의 강박관념을 자극해서 "칠드런을 지켜야 한다", "반대로 지켜지는건 싫다", "모두를 지킬 힘을 얻기 위해선 블랙 팬텀에 의탁하는게 최고다"라는 비약적인 사고로 돌아간다. 평소 바보로 일가견 있는 미오가 보기에도 앞뒤가 엉망진창인 전개. [[모모타로(절대가련 칠드런)|모모타로]] 블랙 팬텀이 그들의 "마음의 틈"에 세뇌를 집어넣 거라고 본다. 미오는 떨어져 버린 카즈라 일행도 염려하는데 모모타로는 텔레파시로 그들도 교전 중임을 알린다.
          * [[히노 카가리]]와 [[타마키 카즈라]]는 와일드 캣 나오미를 상대하고 있다. 카가리가 싸울 이유가 없다며 나오미를 말려보려 하지만 허사. 카즈라는 그들에겐 백신도 있고 적이 파고들만한 "마음의 틈" 같건 없는게 아니었냐고 묻는다. 나오미는 의외로 순순히 모든걸 대답하는데 우선 백신이란건 체내에 주입된 입자를 무력화할 뿐이다. 하지만 레어메탈 입자는 매개체일 뿐. "네트워크"에 "통합"시키는 거라면 "다른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
          [[타니자키 이치로]]가 입힌 심각한 트라우마는 그녀가 아저씨라는 인종 자체를 증오하게 만들었다. 지금 그녀는 아재개그도, 성희롱도, 아재냄새도 없는 크린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싸우고 있다. 그 진지하고 격렬한 반응으로 보아 정말로 블랙 팬텀에 세뇌된 건지, 평소 상태랑 어떻게 다른 건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그러고 보면 그녀만 의상이 바뀌지 않건 본질이 드러났다는 표시일지도 모른다.
          * 파티의 동류, 팀 한층 강화된 갓로보로 미오를 압박하고 있다. 이것 신장비 TUEE필드란 걸 장비했다는 설정인데 안에서 밖으로 끄집어내는 텔레포트를 차단한다. 모모타로 쪽 바렛과 싸우는데 모모타로의 에어 미사일 초탄도결계를 펼치는 바렛하고는 상성 상 좋지 않다.
          * 파티가 이때 기습을 가한다. TUEE필드도 외부에서 내부로 진입하는건 막지 못하니 파티의 입자 조작이 충분히 먹혔다. 결국 파티의 활약으로 세 사람 벽에 처박히는 신세. 완전히 제압됐다고 생각한 카가리는 이왕이니 이들도 데리고 돌아가자고 제안한다. 그 직후 카가리의 낌새가 이상하다. 뭔가 눈치챈 팀이 "해버려 아키라!"라고 외치는데 그와 동시에 일행이 있던 곳에서 갑작스런 폭발이 일어난다.
          * 당연했던 걸지도 모르지만 블랙 팬텀의 복병 저들만이 아니었다. 더 하운드의 [[야도리기 아키라]], [[이누카미 하츠네]] 페어도 대기 중이었다. 역시 정신 오염이 완료. 아키라 카가리의 몸과 바꿔치기를 해서 발화, 파티의 입자로 분진폭발을 유발한 것이다. 하츠네는 밖에서 아키라의 몸에 들어온 카가리를 제압. 하츠네는 정신오염에 덤으로 팀과 바렛의 중2 취미까지 옮 건지 "위기에 몰린 주인공이 역전할 땐 분진 폭발이 단골소재"라며 실없는 소릴한다.
  • 창작:좀비탈출/5-1 . . . . 20회 일치
         토트넘이 다가오는 순간 그 속도와 무기의 위치와 내가 손을 뻗는 속도의 차이에 대해서 계산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풀리지 않는 방정식이 머리를 괴롭히는 사이 몸 직관적인 행동을 취했다. 자세를 낮추고 팔을 뻗어 손아귀에 싸늘한 손잡이가 잡히는 동안, 토트넘 '''정확히 2m 앞'''에 있었다.
         녀석으로선 기적적으로 느긋하게 움직여준 셈이다. 담장을 넘 운동능력과 이 늦 걸음걸이 사이에 어떤 인과관계가 있을 것인가? 그런건 생각해 봤자다. 죽 놈의 머리통을 무슨 수로 알아맞추겠는가. 녀석의 손톱이 살갗에 박히기 전에 휘둘러버리는게 중요하지.
         헤드가 둔탁한 소리와 함께 녀석의 옆구리에 박혔다. 머리가 떨어지고 앙상한 부지깽이가 된 골프채는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허공을 갈랐다. 분명 내 평생 최대로 쥐어짠 힘이었다. 하지만 토트넘 오른쪽으로 갸우뚱했을 뿐 쓰러지지 않았다. 옆구리가 찰흙 덩어리처럼 움푹 패이고 분명 척추가 무너진 탓에 상체가 건들거렸지만 쓰러지진 않는다. 기분 나쁜 슬로우모션처럼 놈이 덮쳐오고 기울어진 대가리와 눈이 마주친다. 알맹이는 햇볕에 내놓 푸딩처럼 느물느물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꼴 마치 눈깔이 녹아버릴 정도로 웃고 있는 것 같아. '''꺼져 토트넘!''' 너넨 올해도 우승 못해!
         부지깽이 끝을 헤벌어진 주둥이로 찔러넣었다. 생각해 보면 그러다가 이빨에 손가락이라도 물리면 끝장인데. 아니, 그런 생각하고 있을 겨를이 어딨어. 어차피 아차하면 끝장이라고. 그대로 토트넘을 향해 몸을 날렸다. 송곳처럼 찔러 들어간 골프채가 입천장을 부수고 녀석의 정수리로 튀어나왔다. '''그르륵-''' 녀석들 특유의 울림이 멈췄다. 녀석 뒤로 쓰러지고 나는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다가 녀석을 짓밟고 시맨트 바닥으로 쓰러졌다. 눈에서 불똥이 튀었다.
         아주 잠깐 정신을 잃었다. 놓았다고 해야 정확할까? 한 30초. 시야는 열려 있었지만 그저 눈으로 들어올 뿐 사고도 움직임도 정지했다. 잠시 뒤 바닥에 처박 오른쪽 광대뼈의 격렬한 통증과 훅하고 올라오는 시멘트 바닥의 냄새에 정신이 들었다. 직감적으로 '''살았다'''고 알 수 있었다.
         토트넘 죽었다. 이미 죽어있었지만 '''거듭 죽 것이다'''. 거무죽죽한 살갗에 주둥이부터 꿰어들어간 꼬챙이. 분장에 실패한 프랑켄슈타인 같 꼴이다. 순전히 행운이다. 찌른 부위가 좋지 않았던게 틀림없다. 약간만 각도가 틀어졌어도 녀석 죽었지만 죽지 않 채로 호박처럼 굴러들어오는 먹이를 즐기고 있었을 것이다. 무려 30초나 멍청히 누워있는 먹잇감을 느긋한 걸음으로 다가와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겠지.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녀석 채로 죽었다.'''
         나는 부들거리는 무릎을 짚고 일어났다. 긴장탓일까 굳어 버린 무릎 만화같이 삐걱대는 소릴 냈다. 나는 일어나면서 몸 이곳 저곳을 더듬었다. 내가 모르는 상처가 생기진 않았을까, 그리고 혹시나…… 녀석의 이빨이 스친 곳 없을까?
         무섭게 부어오른 오른쪽 뺨을 제외하면 어디에도 상처는 없었다. '''기적 같 일이다.''' 처음으로 보는 잡아먹히는 인간이 나 자신이 아닐 수 있게 됐다. 뭐, 기회가 영영 지나간 건 아니겠지만.
  • 페어리 테일/492화 . . . . 20회 일치
          * 전장에 있던 하이네와 줄리엣(아이린의 두 부하)는 미라젠에게 싸움을 걸고 미라젠 동료들을 먼저 보내고 혼자 상대한다.
          * 한편 엘프먼 유키노와 동행하고 있는데 그녀의 언니 소라노와 만난다.
          * 미라젠 타르타로스에서 다양한 악마를 흡수해 "사탄 소울 미라젠 알레그리아"를 완성. 압도적으로 승리한다.
          * 하이네와 줄리엣 사실 두 자루의 검이었다. 아이린의 하이인첸터 능력으로 인간 모습을 하고 있던 것.
          * 페어리 테일 텔레파시를 수신하지만 모르는 사람의 목소리라 의심한다.
          * 미라젠 혼자 떨어져 버린 엘프먼을 걱정하는데 그때 아이린의 두 부하가 공격한다.
          * 하이네는 강한 마력이 담긴 리본을 사용하고 줄리엣 다양한 속성의 점액을 사용한다.
          * 하지만 사탄 소울을 발동시킨 미라젠 손쉽게 끊어 버린다.
          * 미라젠 리사나를 동료들과 함께 길드로 보내고 혼자 싸운다.
          * 한편 엘프먼 페어리 테일 동료와 떨어져 유키노와 동행 중. 렉터와 프로시도 있다.
          * 하이네와 줄리엣 미라젠의 생각보다 훨씬 강했다.
          * 둘 "처음부터 전력을 보이는 바보가 어딨냐"며 자신을 얕본 미라젠을 비웃는다.
          * 그 마력 바닷물이 마르고 하이네가 괴물이라고 경악하는 수준.
          * 미라젠 "신경 안 쓰지만 그래도 여자애한테 할 말 아니다"라며 두 명을 압도적으로 처바른다.
          * 알레그리아는 위력 강하지만 소비하는 마력이 높아 미라젠도 지친다.
          * 패배한 두 부하는 검 검과 하얀 검으로 바뀐다.
          * 미라젠 그것이 인첸터 능력으로 "인격"을 부여해 인간형태로 바꿨던 것임을 눈치챈다.
          * 다음화 제목 "화이트 드래그닐"
  • 페어리 테일/538화 . . . . 20회 일치
          * 일행의 노력 덕인지 END의 서가 사라졌어도 [[나츠 드래그닐]] 건재한 모습으로 일행에게 돌아온다.
          * 나츠, 루시, 그레이는 길드로 돌아가며 앞으로 하고 싶 일을 말하는데 [[해피(페어리 테일)|해피]]도 전에 싸움이 끝나면 하려던 일을 고백하려고 한다.
          * 한편 엘자 일행과 함께 있던 [[웬디 마벨]] [[아크놀로기아]]가 사라진 허공에 수상한 균열이 생기는 걸 목격한다.
          * [[제레프 드래그닐]]의 야망을 둘러싼 알바레스 제국과 피오레 왕국의 전쟁 끝났다. 제레프가 [[메이비스 버밀리온]]와 함께 사라진 자리에는 그의 팬던트만 남아있다.
          아직 이러한 사정을 모르는 [[루시 하트필리아]], [[그레이 풀버스터]], [[해피(페어리 테일)|해피]]는 END의 서를 계속 수정하고 있었다. 본래 이것 책 자체에 씌인 악마의 힘이 수정자를 침식해 자살행위나 다름없었다. 이미 루시의 오른팔 전체가 침식 당했고 서서히 우반신 전체로 뻗어나가고 있었다. 그런데도 루시는 펜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마침내 책의 수정이 끝났다. 책이 눈부신 빛을 내뿜으며 사방으로 흩어졌던 문자들이 책으로 돌아온다. 해피와 그레이는 그 모습을 신비롭게, 그리고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루시는 펜을 놓으며 말했다.
          * 루시는 END의 서를 닫았지만 침식 나아지지 않고 힘이 다해 쓰러진다. 그레이가 그녀를 부축하며 자신의 멸악마법의 힘으로 루시 안에 들어간 악마의 힘을 뽑아낸다. 그러자 루시가 막혔던 숨이 터져나오듯 기침과 함께 눈을 뜬다. 고맙다고 말하는 그녀의 몸에선 악마의 문양이 사라졌다.
          이윽고 END의 서도 사라진다. 그레이가 그걸 보고 제레프가 쓰러졌음을 직감한다. 해피는 "제레프가 죽으면 나츠도 죽는다"는 불길한 예언을 떠올리며 몸을 떤다. 루시는 그런 해피를 끌어안는다. 책이 사라질 때까지 그들 가만히 보고 있었다.
          셋 그 말대로 밝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나츠도 함께 웃었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와 [[안나 하트필리아]]의 희생으로 [[아크놀로기아]]를 물리쳤다. 그러나 마룡을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기 위해 두 사람도 함께 휘말리고 말았다. 살아남 블루 페가수스의 길드원들과 [[엘자 스칼렛]], [[제라르 페르난데스]], [[웬디 마벨]]. 그들 바다를 건너 작 바위섬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마룡과 싸우며 만신창이가 됐던 제랄 어느 정도 회복했지만 일어날 정도는 아니었다. 그는 엘자의 무릎에 누운 채로 또 살아남았다고 한탄조로 말한다.
          그의 말에서 죄의식이 묻어났다. 그 의문의 답 [[제니 리아라이트]]가 말해줬다.
          * 길드로 향해가는 나츠 일행. 해피가 나츠 오른 손의 부상이 심하다고 하는데 나츠는 나중에 웬디에게 낫게 해달라고 부탁할 거라고 웃어넘긴다. 길드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레이가 말하자 나츠는 방금 전까지 저기 있었는데도 그리운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루시는 아련한 듯이 "겨우 끝났다"고 말한다. 이제 당분간 집에서 느긋하게 있으면서 못 읽 책도 읽고 원고도 마저 쓸 거라고 말한다. 그레이는 [[쥬비아 록서]]에게 제대로 사과할 거라고 다짐한다.
          그렇게 어느 정도 쉬고, 정리가 끝나고 나면 다시 여행을 떠날 것이다. 루시가 그렇게 말했다. 그녀는 전부터 아쿠에리어스의 열쇠를 되찾는 여행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레이와 해피도 같이 가겠다고 나서는데 뜬금없이 아쿠에리어스가 물고기인지 반어인인지를 놓고 논쟁으로 이어졌다. 정답 그냥 "인어".
          루시가 생각났다는 듯이 해피도 전쟁 뒤에 하고 싶 게 있다고 했던 일을 떠올린다. 해피는 이제 기꺼이 밝힐 생각이다. 그는 발표해버리겠다며 나츠에게 말을 거는데... 대답이 들리지 않는다. 분명 그들을 따라오고 있었는데...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해피는 계속 나츠를 찾는다. 눈물을 흘리면서. 그레이는 어찌할 바를 몰라한다. 루시가 절규처럼 나츠의 이름을 목놓아 부른다. 어디에서도 그의 대답 없다.
          * 전쟁 정말 끝인 것일까? 엘자 일행과 함께 몸을 쉬고 있던 웬디는 곧 하늘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한다. 그것 마치... 하늘이 깨어지는 듯한 새까만 균열이었다.
  • 피수영 . . . . 20회 일치
         '''피수영'''(皮守英, [[1943년]] [[2월 28일]] ~ ) [[대한민국]]의 [[의과대학]] [[대학 교수|교수]] 및 [[소아과]] [[의사|전문의]]이다.
         [[1973년]]부터 [[1974년]]까지 [[베트남 전쟁]]에 1년간 [[군의관]]으로 참전하기도 한 피수영 대한민국 신생아학의 실질적인 창시자이며, 대한민국의 신생아 치료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부친 [[서울대학교]] 교수를 지낸 수필가 [[피천득]](皮千得)이다.
         피수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미네소타 대학교]] 외과대학 소아과 교수, [[서울아산병원]] 소아과 과장,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1996년 대한민국의 신생아학회를 탄생시킨 실질적인 주역으로, 신생아 진료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켰으며, 대한신생아학회 및 대한주산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피수영 교수는 많 극소·저체중 출생아(일명 '미숙아, 체중 1.5kg이 되지 않 신생아를 이르는 용어)를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낸 명의(名醫)로 불린다. 피 교수는 20여 년간 [[유타 대학교]] 부속병원 등 [[미국]] 내 여러 병원을 거치면서 의술을 쌓았다. 미국에서도 그의 의술 명성이 높았다. 그가 살았던 미네소타에선 지금도 "피 박사(Dr. 피), 당신이 내 아이를 살렸어요"라고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이 있다.
         피수영 인터뷰를 통해 "미국을 떠나 10년 후에 내가 살던 동네 서점에 갔는데 어떤 남자가 오더니 ‘당신 피 박사 아니냐’고 그래서 ‘날 어떻게 아느냐’고 하니까, 12살 먹 아이를 불러와서 ‘당신이 살려준 애다’하였다. 그때 의사 하길 잘 했다, 보람이 있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피수영 1995년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오면서 국내의 수많 미숙아들을 살리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으로 향했다. 2000년엔 국내 의료진과 함께 468g 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를 성공적으로 살려냈다. 서울아산병원의 의료진 미국 의사들이 "너희들 이런 아이들까지 살리느냐"고 할 만치 위험한 상태의 미숙아를 살려내기도 했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의 치료를 거부하는 부모가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나도 백내장에 걸려 치료도 못 받는데 아기를 살려서 뭐하냐"는 아기 할아버지의 항의도 있었다고 한다. 그 땐 피 교수가 "미숙아도 생명이다"라며 자기 돈을 들여 아이를 살려냈다고 한다. 피수영 교수는 '더 이상 경제적 이유로 미숙아가 죽어서는 안된다'는 바람으로 유명 탤런트 등 몇몇 지인들과 몇백 만원씩 모아서 1억5000만원을 아산사회복지재단에 기부했다.<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8071222083196938 피수영 교수가 말하는 '나의 아버지, 피천득'], 《머니투데이》, 2008년 7월 25일</ref>
         * [[피천득]](皮千得)의 1965년 수필 〈피가지변(皮哥之辯)〉에서 "… 피(皮)씨의 직업 대개가 의원이요, 그 중에는 시의(侍醫, 임금·왕족의 진료를 맡 의사)도 있었다는 것이다. … 의학을 공부하는 우리 아이는 옥관자는 못달더라도 우간다에 가서 돈을 많이 벌어 가지고 올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수필에 나오는 아이가 바로 당시 23세로 [[서울대학교]] 의대에서 의학 공부를 하던 [[피천득]]의 차남 피수영이다.
         피수영 부친 [[피천득]] 선생에 대해 '순간의 배부름을 위해 자존심을 버리지 않는 강인한 기상을 자식들에게 보여줬다'고 회상했다. 또 "꼿꼿함과 선비다움을 가풍으로 물려줬다"고 말했다.
         * 피수영 교수는 미국에서 신생아과 전임의(醫)로 자리잡 38살이 돼서야 결혼하고, 늦 나이에 두 아들을 얻었다. 장남 피윤범·차남 피윤성이다. 맏아들 피윤범 [[뉴욕대학교]]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영화를 공부하였고, 차남 피윤성 [[미국]] 명문인 [[코넬 대학교]] 법대를 다녔다.
  • 황두진 . . . . 20회 일치
         '''황두진'''([[1963년]] [[7월 18일]] ~ , [[서울특별시]]) 대한민국의 건축가이다.
         평양 출신의 아버지와 원산 출신의 어머니 사이 서울에서 태어났다.<ref>{{서적 인용|url=https://books.google.co.kr/books?id=_EHEAwAAQBAJ&printsec=frontcover&dq=%EB%8B%B9%EC%8B%A0%EC%9D%98+%EC%84%9C%EC%9A%B8%EC%9D%80+%EC%96%B4%EB%94%94%EC%9E%85%EB%8B%88%EA%B9%8C&hl=ko&sa=X&ved=0ahUKEwjwoLqgxa_bAhWDVLwKHeIxBacQuwUIKDAA#v=onepage&q=%EB%8B%B9%EC%8B%A0%EC%9D%98%20%EC%84%9C%EC%9A%B8%EC%9D%80%20%EC%96%B4%EB%94%94%EC%9E%85%EB%8B%88%EA%B9%8C&f=false |인용=그의 할아버지는 평양에서 고무공장을 하는 사업가였으며 해방 전에 사업을 서울로 옮겨 성북동 청암장(현재의 길상사)에 살면서 일종의 사설도서관을 운영했고, 해방과 전쟁으로 이북의 사업기반을 잃고 난 후에는 당시 창경원의 장서각 사서로 일했다.|제목=황두진, 「당신의 서울 어디입니까」, p20|성=|이름=|날짜=|출판사=해냄|확인날짜=}}</ref>
         현대적인 것과 전통적인 것을 모두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건축가 중 한 사람으로 그가 2010년 스웨덴 스톡홀름의 동아시아박물관 한국실을 설계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그는 “마당과 툇마루, 방을 오밀조밀하게 누비는 한옥의 동선을 전시실에 적용했다"며 "한옥의 형태를 그대로 재현하는 대신 그 분위기를 하게 살렸다"고 했다. <ref name=":0">{{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3/2012021300208.html|제목=[오늘의 세상] 스웨덴 왕가의 代이 한국사랑|저자=채민기 기자|날짜=2012년 2월 13일|뉴스=|출판사=}}</ref>
         건축가로서 개별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살기 좋 도시, 거리와 소통하는 건물, 사회에 필요한 건축 등 공공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와 관련하여 무지개떡 건축 그의 주요 테마 중 하나이다. 그가 현대 도시건축의 중요한 유형으로 보고 발전시켜오고 있는 개념이다. 개별 작품과 기고문을 통해 생각을 전개시킨 후 2016년 저서인 '무지개떡 건축'을 통해 정리해서 발표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joins.com/article/22085412|제목=진정한 의미의 주상복합이 가장 도시적인 건축|저자=이주 기자|날짜=2017-11-06|뉴스=중앙일보|출판사=}}</ref>
         전층이 단일용도로 되어있는 건축물을 시루떡에 비유한다면 층별로 서로 다른 기능을 갖는 건축물 무지개떡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5층 내외로 상층부에 주거가 들어가는 유형을 황두진건축에서는 특별히 무지개떡건축이라 부른다. 기본적으로 길과 면한 저층부에는 외부계단과 상가가, 중간층에는 사무실이, 상층부의 주거에는 옥상마당 등이 들어간다. 무지개떡건축 도시의 밀도를 충분히 유지하면서도 거리의 활력과 개인의 프라이버시, 조망 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탁월한 도시건축의 유형이다. 사회적으로는 상주인구와 유동인구를 모두 아우르는 방식으로서 도시재생에도 유리하다. <ref>{{웹 인용|url=http://djharch.com/home/theme/rca/ |웹사이트=황두진건축사사무소홈페이지|제목=무지개떡 건축 rainbow cake architecture|성=|이름=|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51347501&code=960205 |뉴스=경향신문|제목=무지개떡 건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저자=백승찬 기자|날짜=2015-12-25|출판사=|확인날짜=}}</ref>
         발코니, 테라스, 옥상마당, 중정 등 건물의 비워져 있는 부분 내부와 외부가 만나는 곳이다. 채광과 환기, 그리고 인간의 다양한 활동을 품을 수 있는 공간으로서 특히 한반도의 기후조건에 적합한 개념이기도 하다. 이러한 다공성 건축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한옥이다. 황두진건축 그간의 한옥 작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높 다공성을 확보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다공성의 개념 배치와 공간에서 시작하여 입면과 단면, 그리고 세부적인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모두 적용될 수 있다. <ref>{{웹 인용|url=http://djharch.com/home/theme/porosity/ |웹사이트=황두진건축사사무소 홈페이지|제목=다공성 porosity|성=|이름=|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14/2015091400130.html?Dep0=twitter&d=2015091400130 |뉴스=조선일보|제목='구멍 숭숭' 벽돌 건물 차가운 유리도시 녹이다|저자=김미리 기자|날짜=2015-09-14|출판사=|확인날짜=}}</ref>
         한 건물 안에 다양한 기하학이 공존하는 것이 중첩된 기하학의 개념이다. 이런 건축물 사람에게 즐거운 놀라움과 지적인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기하학이 구조 및 재료와 결합하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칸’(間)으로 대변되는 직교좌표계와 3차원 곡선으로 구성된 지붕이 공존하는 한옥이 그 대표적인 예다. 중첩된 기하학 황두진건축의 독창적인 개념의 하나로, 근대건축의 무미건조한 상자의 미학에서 벗어나 삶의 공간 속에서 풍성함과 쾌적함을 되찾을 수 있게 한다.
         * 2015 WON & WON 63.5(서울 강남구 논현동)<ref>{{웹 인용|url=https://www.youtube.com/watch?v=Xy-8E2bHXqQ|제목=Doojin Hwang Architectsː Won & Won 63.5 Building|저자1=정다운|저자2=김종신|날짜=|웹사이트=|출판사=}}</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joins.com/article/18949486 |뉴스=중앙일보|제목=강남대로에 쌓 벽돌 30만장, 유리 건물 사이에 느낌표를 찍다|저자=송정 기자|날짜=2015-10-28|출판사=|확인날짜=}}</ref>
         * 2015 목경헌(서울 평구 한옥마을)<ref>{{웹 인용|url=http://www.aurum.re.kr/Bits/BuildingDoc.aspx?num=6611#.Ww-K2e6FPct |제목=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한옥대상|성=|이름=|날짜=|웹사이트=AURUM건축도시정책정보센터 건축자산|출판사=}}</ref>
         * 2011 더웨스트빌리지 (서울 종로구 궁정동)<ref>{{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121121/50993591/1 |뉴스=동아일보|제목=도시의 정답 층층이 다양한 저층 주상복합|저자=이진영 기자|날짜=2012-11-21|출판사=|확인날짜=}}</ref>
         * 2005 「당신의 서울 어디입니까」, 해냄, {{ISBN|9788973377138}}
  • K리그 관중 실 집계 정책 . . . . 19회 일치
         K리그는 2011시즌까지 상당한 잡음이 일어왔었는데, 그 잡음 중 하나가 바로 관중 수 집계에 관한 문제였다. 당시 K리그에서 성적 좋지만 인기가 정말 없기로 유명했던 구단으로 성남 일화 천마를 꼽을 수 있었는데, 이 성남의 홈 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의 수용 가능 인원 2만여명이 넘지만, 실제로 경기를 관람하러 들어온 관중 2000여명이 채 되지도 않는 경우가 많았다. 헌데 경기장 전광판에서는 전반전이 끝나고 관중 수를 발표하는 걸 보면 4,000 ~ 5,000명을 발표하는데... 이건 경기장에 최소한 20~25%는 채워져야 가능한 이야기임에도 방문한 팬들조차 갸웃거릴 정도였다.[* 가령 2010시즌 경남과의 홈 경기에서 당시 발표로는 5000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왔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결코 그 정도로는 아니었다.]
         이게 성남만의 문제였냐면 '''그건 또 아니었다'''. 성남이 성적과 흥행이 거의 완벽하게 반비례곡선을 그려서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되는 빈도가 가장 많아 그렇지 다른 구단들도 경우의 차이는 있을 지 모르나 실 집계와는 거리가 멀었다.[* 성남을 예시로 든 것 뿐이지만, 이는 서울이나 수원, 전북과 같 당시 강호들도 껴안고 있는 문제였다. 자체적으로 실 관중 집계를 한다고 했으나, 엄밀성을 따졌을 때 정확한 집계라고 한다면 반드시 그렇다는 보장도 없었다.] 제일 큰 문제는 이 구단들이 집계하여 통보한 결과를 바탕으로 K리그 관중 수를 발표했다는 데 있다. 다음 기사와 같이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76&aid=0002051148|"허수가 많다"]는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이건 일부 구단이 아니라 전체적인 문제였다.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실 집계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링크한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겉으로는 실 검표를 한다고 했으나 모든 경기를 실 집계를 하지 않았을 뿐더러 이 실 집계에 대한 시행기준도 구단마다 제각각이라 통일성조차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당연히 잘못된 자료가 나올 가능성이 지극히 높고, 또 이런 자료를 가지고 정책을 결정하니 구단의 어떠한 활동이나 연맹의 정책이 제대로 나타나고 있을 지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지표인 "관중 수"에 대한 신뢰성 바닥을 드러내는 상황이었다.
         이런 이유로 연맹 2012시즌부터 연맹의 경기감독관 뿐만 아니라 관중의 실 집계를 위한 검표관리자까지 각 경기장에 파견하게 되며, 이 검표관리자는 경기장 입장구역에서 검표를 수행하게 되며, 계수가 된 인원(시즌권 바코드 체크, 경기 표 바코드 체크 등이 완료된 인원들)만이 여기에 실 집계인원으로 잡히게 되었다.
         실 집계를 시작하고 나서 가져온 파장이 엄청났는데, 2012시즌 348경기가 종료되자 2011시즌 246경기동안 300만명이 넘었다는 관중이 250만명으로 50만명이나 줄었다. 단순계산만으로도 평균관중이 1만 1천~2천여명 정도였던 2011시즌 성과와는 달리 2012시즌 7천여명으로 경기당 근 4~5천명이나 차이가 나는 것.[*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382&aid=0000079171|스포츠동아, "-33.2%…거품 빠진 관중수 각 팀 마케팅 강화 긍정효과"]]
         경기장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경우에는 거의 100% 해당 경기장을 찾았다고 간주할 수 있겠으나 시즌권을 구매했다고, 혹 무료티켓을 얻었다고 매번 경기장을 찾는 것 아님에도 이를 합산시켰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 시즌권을 구매했어도 어떤 개인사정으로 인해 경기장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르고, 또 무료티켓을 가졌다고 반드시 자신의 시간을 경기장에서 보내야 하는 필연성도 없기 때문이다.
         결과가 상당히 처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K리그 팬들이 바라보는 시각 "정말로 '''간만에''' 연맹이 제대로 된 일을 했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특히 직관을 나가는 팬들의 입장에선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점철되는 걸 바라보느니 차라리 까발릴 건 까발리고 제대로 된 마케팅 활동을 해 주었으면 한다는 것.
         특히 무료티켓을 어느 정도 뿌렸는지 팬들이 어림으로나마 짐작이 가능할 수 있었기에 팬들이 구단에게 공평함과 내실을 요구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점 매우 긍정적인 평가로 자리매김했다. 2016시즌 기준, 수원 삼성의 경우는 무료티켓을 거의 발행하고 있지 않아 실제 관객수 당 지불비용이 가장 높 "객단가"를 형성하게 되었으며, 이는 오히려 평균관중이 줄었음에도 입장 수익이 올라가는 대표적인 신기한 사례로 남을 수 있었다.[* 무료티켓을 "완전히"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 연맹의 요청으로 군경활동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구단 무료티켓을 발행해야 하는 도덕적 의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각 연고지에서 지원하는 유소년 클럽의 경험 향상차원에서도 매 경기마다 무료티켓을 일정 이상 발행해야 하는 사회적 의무가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 거의 각 구단마다 경기당 최소한 수백장 정도 무료티켓을 발행할 수 밖에 없다. 팬들도 이런 구단의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해명이 있을 경우에는 큰 문제 없이 수긍하고 가는 편이다.]
         예를 들어 어느 지역의 인구 수를 매년 잘못 파악한다고 치면 해당 도시의 인구가 왜 늘어났는지, 혹 반대로 왜 줄어들었는지에 대한 분석 자체가 불가능해지게 된다. 여초현상이 발생했으면 왜 여초현상이 발생했는지, 여기에 대한 원인 무엇인지, 해결책 없는지에 대한 고찰을 해야 하는게 당연한 수순이다. 헌데 2011시즌까지의 K리그는 사실 이게 불가능한 정도를 넘어 구단들이 알아서 뻥튀기를 했고, 또 K리그를 주관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이걸 공식자료로 활용하고 있었는데 K리그가 지금 흥행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대대적인 실패를 하고 있는건지 진단조차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실 관중 집계를 통해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정책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기본지표를 만들 수 있었다는 점에서 축구팬들 사이에선 아주 높 평가가 다수를 이룬다.
         실 관중 집계가 구단의 [http://news.tf.co.kr/read/soccer/1467594.htm|투자를 저하시켰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실 관중 공개와는 사실 별 관계가 없는게, 실 관중 수 집계와는 달리 구단 명백하게 각 경기마다 들어오는 관중 수입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입장이라서 설득력이 없다. 되려 각 선수들의 연봉공개가 이적시장을 달궜으면 더 설득력이 있을 정도.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 . . . 19회 일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K리그의 승강제가 도입된 2013시즌부터 적용된 공식경기이며 리그 외 대회의 성격을 띈다. 챌린지 플레이오프와 연결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나온 기록 클래식-챌린지 어느 쪽에도 기록되지 않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 승강플레이오프의 최종승자는 차기 [[K리그 클래식]]에 등록되고, 패자는 [[K리그 챌린지]]에 등록된다.
         2013시즌 클래식 팀이 14개팀, 챌린지가 8개팀으로 챌린지의 운영일정을 짜기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팀 수가 적었다. 이에 클래식에서는 최하위 2개팀이 무조건 강등되고 차하위 1개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챌린지에서는 리그 우승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수 있었다.
         클래식 팀 스플릿 B의 차하위 팀(=11위)이, 챌린지 팀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최종승자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차기 K리그 클래식 진출을 두고 겨루게 된다.
          1. 경기진행 [[홈 & 어웨이]]를 골자로 한다. 1차전 챌린지 팀의 홈에서 치루고, 2차전 클래식 팀의 홈에서 치루게 된다.
          1. 승자결정 방식 누적 득점 방식을 따른다.
          1. 원정다득점이 같 경우에는 연장전을 치루며, 연장전 원정다득점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보면 알겠지만 마지막 두번째 경기까지 원정다득점까지 고려해도 무승부면 클래식 팀의 홈에서 연장전이 곧바로 이루어지는데다가 연장전 원정 다득점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클래식팀이 다소나마 유리한 구조로 되어 있다.
         = 지옥같 대결과 흥행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엄밀히 말하자면 대다수의 팀들에게 있어 남일과도 같지만, K리그 팬들에게 있어서는 '''내년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경기'''다. 각종 대회의 우승 가시권에서 멀어지면 그대로 대다수의 팀들에게 [[아웃 오브 안중]]이 되지만 이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그 결과에 따라 내년에 함께할 팀이 정해지며, '''승격팀에게는 팀의 부흥'''을 가져다 주고 신흥 강호가 될 가능성을 선사하지만, 패자팀에게는 '''끊임없는 나락'''으로 빠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K리그 클래식에서 챌린지로 떨어지면 천단위 관객이 '''백단위'''로 줄어들고, 반대로 승격되면 백단위가 '''천단위'''로 늘어나는 마술을 지켜보게 된다. 또한 강등되면 보통 지원금이 뚝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주축선수를 팔아버리는 상황도 각오해야 하며 '''팀이 언제 올라갈 수 있을지 가늠하기 어렵다.'''
         팀이 클래식에 있으면 팀의 존속을 보다 공고하게 유지할 수 있지만 챌린지로 강등되면 팀의 생존에 큰 위협이 되는게 당연하므로 이 때만큼 양팀 모두 사력을 다하게 된다. 분위기를 비유컨데 리그에서의 대결이 [[올림픽]] [[권투]]였다면, 승강 플레이오프는 [[콜로세움]]에서 펼쳐지는 [[검투사]] 대회로 비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팬들에게 강등 우승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절실한 문제로 다가오기 때문에 승강 플레이오프전 한시적으로나마 [[슈퍼매치]]를 뛰어넘는 라이벌전이 탄생하게 된다.
         팀에서 임하는 자세가 라이벌전을 방불케 하기 때문에 해당 팀의 팬들 물론이고 여타 팀들에게 있어서 팝콘뜯기 아주 좋 환경이 마련되는 셈. 덕택에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나누기나 FA컵 결승전을 뛰어넘는 흥행 카드가 되는 마술이 펼쳐진다. 팬들에게 있어선 우승에 대한 열망보다 승강이 더욱 중요한 동인이 되기 때문이다.
  • K리그 챌린지 . . . . 19회 일치
         K리그 챌린지의 발족 승강제 도입과 관련한 이슈로 인해 탄생하게 되었다. 허나 K리그는 선수들의 수준만 보면 아시아 최고라 자부할 수 있을지언정 리그 자체가 가진 상업성 아시아 최하위 수준으로 간주할 수 있을 정도라서 새로 프로축구구단을 창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 상태였다.
         허나 ACL참가조건에 대해 승강제 여부를 보겠다는 AFC의 발언에서 승강제 도입문제가 이슈화되고, 한국프로축구연맹 2부리그에 참가할 팀을 구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K리그 가입금에 대한 조건을 폐지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그간 미적했던 분위기가 어느 정도 K리그 신규구단 창설을 위한 상태로 전환된다.
         특히 축구에 대해 한이 많 부천, 안양을 중심으로 프로화를 진행 및 시민구단이 창설되고, 또 수원 FC나 충주 험멜과 같이 기존 [[내셔널리그]] 팀들이나 [[R리그]]에 참가했던 경찰청 축구구단들이 기준을 충족하면서 2013시즌부터 챌린지에 참가할 6개 팀이 탄생하게 된다. 여기에 2012시즌 K리그에서 강등된 광주와 상주가 챌린지에 합류하며 2013시즌을 원년으로 K리그 챌린지가 시작된다.
         2013시즌 8개팀으로 운영되었으나 2014시즌엔 클래식에서 추가로 강등된 팀을 포함하여 10개팀으로 운영되었고, 2015시즌에는 서울 이랜드가 새로이 창단 및 합류하면서 총 11개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 챌린지란 이름도 기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운영하던 U-18대회인 챌린지리그와 또 같 이름이 되기 때문에 기존의 챌린지 리그는 [[K리그 주니어]]로 명칭을 변경하는 원인이 된다.
         간혹 내셔널리그를 챌린지의 전신으로 보는 경우도 있으나,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계획과는 달리 고양 국민행이 승격을 거부한 것을 시작으로 울산미포조선까지 승격을 거부함으로써 승강제가 가동하지도 않았고, 리그의 구성 팀마저 프로화를 마친 구단이 없었기 때문에 챌린지와의 연관성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적어도 챌린지는 리그가 구성된 이후에 승강이 이루어졌으며 리그의 구성 회원들도 모두 프로구단이기 때문에 그 연결성을 찾기가 어렵다.
         게다가 K2리그로 출범했던 당시에는 리그의 운영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아니라 한국실업축구연맹으로 봐야 하며, 이 두 연맹 상하위적 조직이 아니다. 또한 챌린지가 발족하였음에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까지 미뤄 보면 이 둘간의 관계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013시즌 8개 팀이 약 40주 일정에 가깝게 치뤄야 했으므로 [[홈 & 어웨이]] 방식을 쓰되 서로 5번씩 만나는 구조로 운영되었다. 우승팀 2014시즌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위해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진출자격을 부여받았다. 상주가 여기에서 우승을 거뒀으며,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승리하면서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을 이루게 되었다.
         2014시즌 상주가 승격하고 K리그 클래식에서 3개팀이 내려오면서 10개팀 체제로 운영하게 되었다. 10개팀이 되었기 때문에 2013시즌과 같이 5번씩 만나는 홈 & 어웨이에서 4번씩 만나는 홈 & 어웨이로 운영방식이 변경되었다.
         또한 2014시즌부터는 정규시즌이 끝나면 챌린지 우승팀 K리그 클래식에 자동으로 진출하고, 2위에서 4위팀 챌린지 플레이오프를 거쳐 클래식 11위팀과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를 거치는 체제가 정립된다. 이 신설규정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쥔 대전이 클래식으로 승격되었으며, 챌린지 4위였던 광주가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 자격으로 당시 클래식 11위팀인 경남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이김으로써 승격을 이루게 된다.
         기본 운영방식 변경이 없었으나, [[서울 이랜드 FC]]가 새로이 창단 및 합류함으로써 경기수가 40경기로 늘어난 상태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 밖에 리그를 구성하는 팀이 짝수가 아니라 홀수로 변경되었기에 각 라운드마다 1개팀 휴식기를 갖는 기회가 생겼으나, 일정에 따른 형평성 문제가 챌린지 팀들 사이에서 불거지게 된다.
         또한 챌린지에 기록되는 선수의 성적 모두 정규시즌 중에 획득한 것으로만 한정했었다가 2015시즌부터는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성적을 통산기록으로는 인정하되, 시즌이 끝나고 시상할 때는 산정기준에서 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과거 K리그가 K리그 챔피언십을 운영하였던 방식과 유사하게 바뀐 셈.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는 챌린지 2위부터 4위팀들끼리 벌어지는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자격 획득을 위한 경기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규정한 바에 따라 플레이오프는 챌린지 정규시즌의 연장선이 아니므로 별개의 대회로 취급했었으나, 2015시즌부터는 챌린지PO도 챌린지의 연장선으로 인정함으로써 챌린지 PO의 승자는 챌린지의 최종순위 2위로 인정받게 되었다. 때문에 챌린지와 플레이오프 사이에서는 기록이 호환되지 않았다가 통산기록으로는 인정하게 되었다. 자세한 설명 해당항목 참고.
  • MC메타 . . . . 19회 일치
         '''한국 힙합계의 대부이자 선봉장''' [* 혹 가리온 1집의 '가리온'이라는 곡에서 썼던 가사처럼 '한국 힙합의 마지노선이자 최전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을 나왔는데, 별로 인기 없던 친구가 소풍때 기타를 치니까 여자애들이 몰리는 것을 보고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래서 학창시절에는 Rock음악을 했다고 한다. 힙합 방송 [[AFKN]]에서 처음 접했다고..
         예명인 메타는 원래 유를 의미하는 영단어 Metaphor를 줄인 뜻이었다가, 2000년부터는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겠단 뜻의 '매타(每他, 매양 매 다를 타)'로 바꾸었다고 한다. 가리온이 한국어로만 랩을 하겠다는 방향성을 잡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영어로 예명을 지었던 것이라고.
         2013년 6월 MC 메타는 [[SHOW ME THE MONEY 2]]에 메타크루의 수장으로 출연했다. 인터뷰에서 시즌 1에 불만이 많았던 것 사실이지만 시즌 1에 나왔던 래퍼들이 자리를 잡고 활동하는 것을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일단 ~~이현도와 비교되면서~~ 출연자를 대하는 태도나 심사평에 대한 반응 좋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라이브에서 박자를 약간씩 저는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 2집 이후 곡들중엔 목에 힘주고 숨쉴 틈도 없이 몇마디를 불러야 하는 곡들이 좀 있어서 그런 듯 하다(특히, 2집 최고의 인기곡이던 [[영순위]]가 그렇다). 힘빼고 부르는 곡들 굉장히 라이브를 잘한다.
         가리온의 앨범이 워낙 긴 주기로 발매되는데--1집 7년, 2집 6년--, 1집 전까지 피처링 참여가 드물었던 나찰에 비해 MC 메타의 경우 여러 피처링 작업으로 입지를 다진 면이 있다. 때문에 2000년대 중반에 MC 메타의 피처링 트랙들을 모 앨범이 그 당시의 한량사에서 추진된 적이 있으나, 각 소속사에서의 판권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로 실제 발매로 이어지진 않았다.
         실제 한국힙합씬에서 MC메타가 끼친 영향력 대단하다. [[타이거 JK]]는 가장 존경하는 래퍼로 mc메타를 꼽고 있으며, [[허클베리피]]는 mc메타의 프리스타일 영상을 보고 래퍼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더 콰이엇]]역시 엄청난 MC 메타의 추종자(?)로, 그가 속해 있던 레이블 소울컴퍼니의 멤버들 역시 메타를 정신적 지주로 여겼다.
         2015년 여성 래퍼 최삼과 같이 뉴스타파 설파에 출연하여 힙합씬에 만연해 있는 잘못된 문화를 꼬집는 '쇼미더힙합'을 불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RVP_UN-Zrj8&feature=youtu.be&app=desktop|영상]] 여기서 블랙넛을 간접적으로 디스한다. 이 곡 이후 [[블랙넛]]이 인디고 차일드에서 그를 디스하는 계기가 되었다.
         실력 공식 데뷔로는 14년차 블렉스시절까지 합하면 거의 20년 동안 랩을 하고 있지만, 뒤처지고 있다는 느낌 전혀 없다. 수준급 스토리텔링과 시적인 가사, 특유의 한국어 라임 구성, [[붐뱁]] 비트, 재지(Jazzy)한 비트, [[트랩]] 비트 등에서도 랩을 할 수 있는 넓 비트 스펙트럼. 플로우는 단조롭다고 느낄 수 있고, 엇박을 잘 타는 것도 아니지만 랩에서 느껴지는 무게감과 포스가 그 모든 걸 덮는다. 2018년 현재 48세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이다. 가리온 2집의 '그리고, 하에 기도를'에서 아직 본인의 랩 실력이 꺾이지 않았다는 걸 보여준다. 대부분의 1세대 래퍼들이 현재 랩을 안 하거나 퇴물 취급 받는 것과는 아주 대조적인 모습이다.[* 실제 마스터플랜 멤버 중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랩 작업물을 내는 건 메타와 나찰 정도 밖에 없다.--더럽게 안내지만--]
         그리고 굉장히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 무까끼하이[* 대구 사투리, 대구 토박이들도 잘 모르는 희귀한 사투리라 한다. 뜻 뭔가 고지식하고 뭔가 무식해 보이는 어떤 사람 혹 상황이라 한다.]처럼 [[경상도 사투리]]로 랩을 한다든지 심지어는 다큐멘터리 <사투리의 눈물>에서는 21분간 랩으로 사투리 나레이션을 시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재즈와 힙합을 합친 개념인 재즈합이라는 프로젝트 밴드 활동도 하고, 프로듀서 [[돕플라밍고]]의 'Hellevator'에서도 새 스타일을 시도 하였고, 2016년 최근에 발표된 Heritage 싱글에서는 끝말잇기 랩을 시도하기도 했다.
         명곡으론 가리온 1집의 '나이테'나 엄청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 가리온 2집의 '12월 16일', [[영순위]] 등이 있다. 명가사에는 '소문의 거리'에서 '그저 우리는 우리를 부리는 무리라 불리는 돌부리를 뚫을 뿌리를 내리는 것 뿐임을' 라인. [[에픽하이]] 4집 참여곡 Still Life에서 '너는 날 수 없는 것이 아닌 날지 않는 것뿐/ 너가 날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도 오직 너뿐' 수많 [[레퍼런스]]를 낳 '옛이야기'에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 힙합 리듬' 등이 있다.
         [[넉살]] - 작 것들의 신/ Do It For (feat. MC Meta & Paloalto)
  • MoniWikiACL . . . . 19회 일치
         /!\ IP, CDIR, 부분IP 등등 그룹 지정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 일부 POST액션 관리자 비밀번호로 제한을 걸어둘 수 있는 액션 protect 가능한 액션입니다. protect 액션 ''제한된 allow''이며, 일부 POST액션만 지원합니다. 예) do_post_savepage()는 post 액션이며, 일반 do_goto()같 액션과는 달리 관리자 비밀번호로 액션을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지정 방법 {{{*}}}는 모든 액션을 가리키며, 페이지 이름 regex가 가능합니다.
         /!\ ''//''로 시작되는 줄 설명줄입니다.
         # <?php exit()?> // 파일 php이지만 형식 php가 아닌 일반 텍스트다.
         // 모든 페이지(*)를 모든 사용자(@ALL)에게 ticket 액션을 허락(allow) ticket 가입 폼에 나오는 로봇가입방지 captcha
         /!\ {{{deny *}}} + {{{allow read}}}는 아파치의 {{{Order allow,deny}}}와 같다. 즉, explicit하게 지정된 allow에 대해 먼저 검사하여 액션이 read일때만 허락하고 나머지 액션 deny.
         {{{deny edit}}} + {{{allow *}}} 그 반대로 {{{Order deny,allow}}}가 된다.
         앞절의 설명 priority가 같 경우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이었다. 그룹의 priority를 두었을 때는 어떻게 적용될까?
         1) 그룹 priority가 같 항목끼리 합쳐지고, 2) 그룹 priority가 높 항목이 우선적으로 적용된다.
          * @Group2 : {{{deny info,diff}}} + {{{@ALL deny backup,restore}}} + {{{allow *}}}: priority가 같 항목이 합쳐진다.
         /!\ 각 ACL 항목의 같 priority를 가지는 모든 항목이 합해져서 적용됩니다.
  •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 . . . 19회 일치
         2016년 5월 17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이날 새벽 서초구의 한 노래방 화장실을 이용하던 23세 여성이 34세 남성 피의자 김모씨에 의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남자친구에 의해 발견되어 오전 1시 25분 경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같 날 오전 10시 김모씨는 긴급 체포되었으며 자백을 받아냈다.
         김모씨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6차례나 정신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할 정도로 불안정한 정신상태였다. 그의 병력 조현증, 즉 정신분열증이었으며 평소 여성에게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경찰 피해망상에서 비롯된 묻지마 범죄로 규정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시민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극명하게 갈린다. 대체로 수사관과 범죄심리학 관련자들 사이에서는 기존 묻지마 범죄의 전례와 완전히 일치하며 특정한 편견에 의한 범죄가 아니므로 묻지마 범죄로 봐야한다는 여론이 강세이나 반대로 사회학자, 페미니즘 학자들 사이에서는 전형적인 여성혐오범죄이며 여성이 사회적 약자이며 강력 범죄에 취약함을 주지시키는 사건이라는 여론이 강세이다. 이러한 입장의 차이는 시민들 사이에서도 극명하여 때아닌 성대결 양상으로까지 비화되었다.
         경찰 우선 이 사건이 묻지마 범죄의 전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묻지마 범죄는 그 어감 탓에 무차별 살인과 동의어로 통용되기도 하나 실제로는 다르다. 정신이상자가 비정상적인 동기에서 저지르는 경우도 있으며 정상인일지라도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공격성을 띄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묻지마 범죄로 부른다.
         반대로 여권운동가 및 사회학자들 사이의 입장 다르다. 우선 경찰측에서 분류하는 혐오범죄의 범주가 너무 좁다는 것이다. 피의자가 이미 여성을 범죄의 대상으로 특정하고 있으며 피의자에 증언에 따르면 여성에 대한 혐오 또한 분명히 확인된다는 점에서 여성혐오 범죄가 아닌 걸로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 사건 하나의 징표로 사건 자체의 성격을 떠나 이 사건을 통해 여성들이 강력범죄에 느끼는 불안과 사회적 취약점이 노출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사건이 격화되면서 나타난 의견으로 사건 자체가 여혐사건인지 아닌지를 규정하는 것 별 의미가 없다는 입장도 있다. 사건 자체는 여혐으로 보더라도 그것이 우리 사회 전반이 여혐적인 사회인가, 혹 여성범죄에 취약한 사회인가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 실제로 일부 통계에서는 강력범죄의 피해자 90%가 여성이라는 결과도 있는 반면, 통계를 왜곡했고 실질적으로는 의미있는 성차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김모씨가 여성에 대한 심각한 피해망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 범행대상으로 여성을 물색하고 있던 점 등으로 이 사건 인터넷 상에서 여섬혐오범죄로 크게 주목받게 된다. 특히 이 시각을 강조하고 전파하는데 앞장선 것이 워마드, 메갈리아와 같 여초성향 사이트였다.
         이들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오기 이전부터 사건을 여험범죄로 규정하고 있었으며 강남역 포스트잇 추모를 기획하고 각종 추모 행사 및 여성혐오 중단 촉구를 위한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 단순히 추모행사를 주도한 것만이 아니라 이것을 자신들의 남혐활동을 합리화하는데 이용하였으며 한국사회를 여혐사회로 단정하고 남성들을 잠재적 가해자로 규정하는데 총력을 다했다.
         여초사이트가 주도한 만큼 이 사건 웹상에서도 뜨거운 감자가 되었는데 주로 SNS를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됐다. 처음에는 시민사회 전반의 애도가 모였으나 워마드를 비롯한 여초사이트의 공세가 강화되고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한국사회를 답이 없는 여혐사회로 규정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으면서 이에 반발하는 움직임도 활발히 일어났다. 워마드를 중심으로 이런 움직임을 모두 "여혐"과 "반성을 모르는 남성"으로 규정, 철저히 비하하면서 이 사건 여혐 대 남혐의 구도로 옮겨가게 되었다.
         이때 정도를 지켜야할 언론에서는 사건을 원색적이고 편파적으로 다루면서 논란을 부채질했다. 특히 한겨레, 경향신문 등 진보 언론에서는 워마드의 주장과 맥을 같이 하면서 극도의 페미나치스러운 기사를 쏟아내어 진보 진영 안에서도 성토를 당했다. 일부 유명인들도 이 사건과 관련해서 워마드에 편승하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특히 진보논객이자 미학자로 유명한 진중권 한국 남성들을 잠재적 가해자로 규정하면서 "x잡고 반성이나 해라"는 폭언을 늘어놓고 욕을 먹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정작 피해자와 유가족의 인권 철저히 무시되었고 특히 피해자의 오빠는 여혐논란에 대해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피해자의 죽음을 이용하는 것"이란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여초사이트에서는 이러한 유가족의 목소리 조차 "한국남자는 어쩔 수 없다"는 비하로 일관하였다.
         당초 여초사이트로 악명을 떨치고 있던 것 메갈리아였다. 그러나 메갈리아가 여러 사건을 거치며 세력이 위축되자 거기서 한 번 더 분화되어 나온 것이 워마드였다. 워마드는 여성판 일베, 혹 소라넷으로 불리울 정도로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주장을 펼치는 세력이었는데 강남역 살인사건 논란과 함께 주목을 받으면서 급속도로 세력을 불렸다.
         한편 재미있는 것 일반시민 사회에서는 이러한 남혐 대 여혐 논란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동조하지 않았다는 것. 성별과 무관하게 해당 사건을 추모하고 취약해진 치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데는 이견이 없었다.
  • 고종(조선) . . . . 19회 일치
         고종 조선의 26대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다. 아명 이명복[* 가끔씩 고종을 까는 사람들이 시호 대신 이 이름으로 고종을 부르는 경우가 있다(...).].
         [[철종]]이 사망한 뒤 조대비에게 옹립되었고, 생부인 [[흥선대원군]]가 [[섭정]]을 보았다. 그러나 대원군 고종이 20살을 넘어 22살이 될때까지도 친정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런 대원군의 권력에 대한 집착이 고종의 왕권에 대한 집착에 영향을 주었을지도...?) 그러나 고종이 성인이 된지 한참된 상태에서 대원군이 계속 섭정을 할 수는 없었고 결국 [[최익현]]의 상소를 계기로 친정을 하게 된다.
         친정 초기에는 박규수 같 통상개화파를 주로 중용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한편으로는, 대원군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외척들을 중용하기도 했다.[* 흔히 중전 민씨([[명성황후]])덕에 여흥 민씨가 네임드화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대원군파를 견제하기 위해 고종이 직접 중용했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이 때는 딱히 잘못한 것도 없었고 박규수 등의 개화파를 중용해 개방을 서두른 걸 보면 기본적으로 전근대 군주로서의 능력 있었던 듯.
         그럴 때 운요호 사건이 터지는데 사실 이 과정에서 신미양요 때 멀쩡했던 영종도가 맥없이 당했다고 고종을 까는 건 조금 부당하다. 이미 대원군이 당백전이나 청전으로 재정상태가 개판이라 사기가 말이 아니었던 것(...). 아무튼 박규수같 개화파들 개방을 할 좋 기회라 여겼고 이에 고종 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강화도 조약을 체결한다.
         여기에 불만을 품 [[김옥균]]과 [[박영효]] 등 --희대의 병크-- [[갑신정변]]을 일으키게 되고 이로 인해 조선에서의 일본의 영향력이 강화되는 바람에[*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인해 그 당시 조선 조정 내부에서 가장 친일적이었던 급진개화파는 세력이 엄청나게 쪼그라들어 구성원들 모두가 죽거나 망명생활을 하게 된다.] 여기에 위협을 느낀 민씨와 고종 청과 일본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그 이후 10여년동안 조선 청이 주류로, 그리고 일본이 보조로 마지막으로 미국등의 열강이 찔끔찔끔 이권을 뺏어먹는 형편이 되고(...), 결국 이는 [[동학농민운동]](갑오농민전쟁)으로 이어진다. 처음에 동학의 교주였던 최시형의 탄원시도로 시작한 이 운동 결국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에 분노한 농민들이 황토현에서 관군을 박살내고 전주성을 점령하자 놀란 조정 청군에게 병력을 급파해주길 요청한다. 그런데 전주성을 점령한 농민군 홍계훈의 대포에 밀려 더이상의 북상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청과 미리 텐진조약을 맺 일본 청이 조선으로 간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조선에 병력을 상륙시킨다. 어찌됐든 '''일본이 개입하자''' 놀란 농민군과 조정 전주화약을 맺어 일단 농민군의 요구를 어느정도 수용해주는걸로 끝난다.
  • 길용우 . . . . 19회 일치
         [[나무위키]] 목록에는 이렇게 기본 정보만 있다시피 하--며 더불어서 [[항목]]도 매우 부실한 편이--지만, 이래뵈도 1980년대의 대스타.[* 일례로 1989년부터 1991년까지 2년동안 '''[[대우 르망]]'''의 모델로 활동했었다!] 1981년 데뷔 이래 '[[조선왕조 오백년]]', '간난이' 등 [[문화방송|MBC]]의 많 [[드라마#s-3|드라마]]의 [[주연#s-1|주연]]들을 꿰찼다.
         그래서인지 젊 세대에게도 얼굴 인지도는 높 편이다. 즉, 이름을 몰라도 얼굴 잘 알려진 [[케이스]].[* 길용우와 비슷하게 1980년대 스타 출신 중견[[배우]]로는 [[내 딸 서영이]]에서 최민석 역으로 열연한 [[홍요섭]]이 있다. 재미있게도 홍요섭 역시 대우 르망의 광고 모델이었다.]
         1990년대 말에는 방송 출연이 다소 뜸하였다가 최근 다시 비중있는 [[조연]] 급으로 많 배역을 맡고 있다. 또한 대구시 중구 경리단길에서 건물을 매입하였다. 그 곳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비싼 가게세를 이기지 못하고 다 쫒겨날 분위기에 없어졌고 다시 건물 전체를 검색 분위기로 리모델링 중이다.
         태민영과 많이 닮았다. 태민영 유작이 된 [[태조 왕건]]에서는 초반에 신강 역으로 나왔다.[* 오래 갈 만한 캐릭터였는데, [[간암]]으로 유명을 달리 하였는지라...][* 또한 용의 눈물에서는 정종 이방과를 연기하기도 했다.] 길용우는 [[복지겸]]으로 나왔다. 15회에는 둘이 같이 출연한다.
         [[반짝반짝 빛나는]]의 황남봉 역처럼 망가지는 역보다는 주로 점잖 중년 신사 역으로 훨씬 더 많이 출연하였다.
         2014년에는 [[사랑만 할래]]에서 [[최동준(사랑만 할래)|최동준]]을 연기하면서 [[악역]]으로 변신에 성공, 악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작품인 [[딱 너같 딸]]에서는 [[무능]]한 가장 역할로 다시 연기 변신을 하였다(...).
         2016년 11월 11일, 아들 길성진 이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 선아영[* 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의 딸이다.] 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려 많 재벌가, [[정치인]], [[연예인]]들까지 모인 흔하지 않는 자리가 되었다. 그러나 흔치 않을 가능성이 높 것이 길용우는 [[이상달]]의 장례식 사회를 맡 적이 있다. 정계, 재계에 친분이 꽤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강부자]]와 같이 말이다.
         그런데 바로 길용우가 매입한 이태원동 건물에서 2016년 10월, 아들 길성진 이름으로 된 수제 맥줏집을 건물 옥상에서도 영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용산구청 조사로 적발되었다.당시 '영업장 면적 변경과 변경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시정명령을 내렸다음에도 2017년 5월 2차 점검에서도 여전히 옥상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을 적발했다. 구청 식품위생법에 의해 7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려 했지만 그 대신 616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에 길성진 "손님 또는 근처를 지나던 사람들이 일반 대중에 공개된 옥상에 자발적으로 올라가 음식물을 취식한 것이지, 옥상에서 영업한 사실이 없다"며 소송을 냈다. 또 구청의 처분 재량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 판결 조사 결과 "당시 건물 옥상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됐고 조명도 설치됐으며 옥상에 가기 위해선 해당 맥줏집 내부를 통과해야만 한다"며 "단속을 전후해 건물 옥상에서 나오는 음악·이야기 소리로 민원이 여러 차례 제기된 점을 들어 불법 영업을 옥상에서 했다는 증거가 된다라고 짚었다.
         결국, 2017년 11월. 법원에게 과징금 정당하며 "구청의 처분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이웃에 대한 피해 방지 등의 공익이 길씨 등이 입게 될 불이익보다 가볍다고 할 수는 없다"며 "구청이 재량권을 남용했다고 볼 수 없다"는 판결을 받았다.
          * [[사랑 방울방울]] - 한영목 역
          * [[딱 너같 딸]] - [[마정기]] 역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0화 . . . . 19회 일치
          * 하지만 실전과 같 시험을 표방하는 주최측 구조활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이변"을 "연출"한다.
          * 폭발과 함께 나타나는 "테러조직". 정체는 빌런 역할을 맡 프로 히어로 갱 오르카였다.
          * 테러조직 역할을 맡 갱 오르카에게 대응하며 구조활동도 지속해야 하는 시험자들.
          * 그러나 HUC에게 포풍같 감점을 당하고 마는데. 안전확인도 없이 요구조자를 이동부터 시켰기 때문.
          * 교사는 시시쿠라가 "스테인"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는데, 시시쿠라 본인 부정하지만 그 말고도 영향을 받 사람 꽤 많이 있다.
          * 스테인 사건에서 그 원리주의적 주장 히어로의 본질을 다잡으려는 사람들을 생겨나게 했고 이후 올마이트의 퇴가 발표되면서 더욱 늘어났다.
          * 웅영고 A반 야오요로즈 모모의 지휘 아래 구조활동을 펼치는 중.
          * 요구조자가 깔린 곳 잔해들끼리 미묘하게 떠받쳐서 밸런스가 유지되는 상황. 어느 것을 치워버리면 그대로 무너져서 요구조자가 다칠 수 있다.
          * A반 완벽하진 않지만 상당히 잘 적응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아직 시험에 합격할 자격이 없다고 한다.
          * 나머지 A반 학생들 몇 개의 조로 나뉘어서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합력하는게 좋겠다고 결정한다.
          * 이것이 바로 "복합적인 움직임". 주최측 단순 구조활동이 아니라 "구조활동 중에 일어난 테러에 대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이변을 연출한 것이다.
          * 주최측 "구조와 테러리스트 제압을 병행하라"는 어려운 지시를 내리는데.
          * 아이자와 쇼타는 프로 히어로라도 이런 상황 어렵다며 시험에서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시한다.
         갱 오르카는 히어로 랭킹 10위. 참고로 "빌런 같이 생긴 히어로 3위".--이 위로 2명이나 있다-- 작가의 전작에서 실제로 빌런으로 나왔던 캐릭터인데 어째 그때보다 더 빌런 같 면상으로 돌아왔다. 바쿠고 탈환전에서도 모습을 보였는데 큰 활약 보여주지 못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1화 . . . . 19회 일치
          * 이 단계에서 이미 시험의 내용 정해져 있었는데, 개개인의 뛰어남보다는 팀플레이를 중시하는 시험 내용이었다.
          * 위원회는 올마이트와 같 카리스마적인 존재가 다시 나타나 후계를 이어줄 것을 바라기 보단 다수의 히어로가 협력하는 "집단 히어로" 시스템으로 올마이트의 공백을 채우려 한다.
          * 따라서 이 임시면허 시험 이러한 방향의 시험장이자 발판인 셈.
          * 이 시험 HUC에 의한 채점 외에도 각 히어로들이 자기 개성에 적합한 자리에서 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철저한 모니터링이 이루어진다.
          * 채점 감점식으로 50점 미만이 된 수험생 바로 탈락, 빌런이 나타난 지금도 적절한 판단과 활동이 중요하다.
          * 적당히 할 생각이라곤 1g도 없는 갱 오르카. 그의 개성 "범고래"로 범고래의 특성을 지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 채점자들도 제압능력이 높 두 사람이 빌런을 요격하러 온 것을 높이 평가한다.
          * 그런데 막상 두 사람 감정의 앙금 때문인지 서로 견제할 뿐 협력하려 들지 않는다.
          * 요아라시의 바람 토도로키의 불꽃의 영향으로 제대로 제어되지 않고 토도로키의 불꽃도 바람에 날려 엇나가고 마는 것이다.
          * 요아라시는 왜 불을 쓰냐고 따지고 토도로키는 얼음 그냥 막히니 불꽃을 쓴 거라며 자기도 요아라시 때문에 성가시다고 투덜댄다.
          * 두 사람 서로 공적을 날로 먹네 마네 티격태격하기 시작한다.
          * 하지만 그는 토도로키를 보자마자 엔데버의 자식이며 그와 똑같 부류의 인간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한다.
          * 그는 엔데버와 똑같 눈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 이들에 실망하게 된 요아라시는 이들 부자만큼 히어로로 인정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 한동안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접어놓고 극복했다고 여기고 있었지만, 실 그에 대한 "혐오"를 아직 다 정리하지 못했던 것이다.
          * 그들의 다툼을 보고 채점자들 물론 갱 오르카 마저 "빌런을 앞에 두고 뭐하는 짓이냐"고 빈정댄다.
          * 둘 서로 경쟁하듯 공격을 날리는데 이번에도 서로가 방해돼서 공격 엉뚱한 곳으로 흘러간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7화 . . . . 19회 일치
          * 처음으로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깨달 "에리". 에리의 도움으로 마침내 [[미도리야 이즈쿠]]는 에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접촉하는 순간 이상한 느낌이 관통하는데. 그게 무엇인지 인지할 틈도 없이 [[오버홀]] 치사키가 다시 한 번 흉수를 뻗쳐온다. 미도리야는 아직 공중이라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그 순간 [[토오가타 밀리오]]가 물었던 "어떤 히어로가 되고 싶냐"던 물음이 떠오르고 "반드시 이기고 반드시 구하는 히어로"라는 대답이 떠올랐다.
          * 오버홀이 변화시킨 지면이 손가락처럼 뻗어오는 순간, 미도리야는 그것들을 걷어차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 그의 모습 사라진다. 어리둥절해하는 오버홀 위로, 천장이 폭발하듯이 무너지고 미도리야는 어느새 지상으로, 하늘로 높이 날아올라 있었다. 자신 그저 오버홀의 공격을 차내려 했을 뿐인데, 힘 조절이 안 돼 여기까지 날아온 것. 그런 거라면 자신의 다리가 멀쩡할리 없다고 서둘러 확인해보는데.
          * 한편 지하에서는 [[류큐]]가 드래곤 폼으로 일행을 지킨 덕에 사상자는 생기지 않았다. 오버홀 쏟아지는 잔해에 휩쓸렸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몸을 재구성해 무사하다. 여전히 에리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이며 의식을 잃 "카츠카메 리키야"를 흡수해 다시 한 번, 이번엔 완전히 미도리야를 죽이려 든다.
          * 류큐 팀 오버홀을 저지해보려고 하지만 온전한 상태가 아니다. 그때 [[서 나이트아이]]는 류큐팀 전혀 걱정할 필요 없고 이 다음 오버홀 다른 누구도 건드리지 않고 곧바로 미도리야를 쫓아가 그를 죽일 거라고, 그런 미래를 "봤다"고 고백한다. 류큐팀 더더욱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하나 나이트아이는 어차피 그녀들 몸으로는 무리라고 잠자코 있으라 말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크게 반발하며 "미래는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일갈하고 나이트아이는 그녀의 대답에서 "미래를 비틀겠어"라던 [[올마이트]]의 말을 떠올린다. 그래서 마음이 움직인 것일까? [[아스이 츠유]]에겐 근처에 있을 밀리오의 구조를 요청하고 류큐, 우라라카에겐 자신을 데리고 위로 올라가 달라 부탁한다.
          * 미도리야는 멀쩡한 다리로 착지한다. 에리도 무사히 품에 안고 있다. 원 포 올의 힘을 100% 끌어냈는데도 그의 몸 골절 커녕 기존에 입었던 상처까지 나았다. 막연히 에리의 힘, 그녀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이 아닌가 추측하는 순간 몸 속에서 잡아 당기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오버홀이 지상으로 몸을 드러낸 것 그때였다. 오버홀 에리의 개성이 어쩌다 발동하긴 했지만 여전히 컨트롤 못하는 거라고 지적한다.
          * 리키야를 흡수해 괴물이 된 오버홀. 그는 에리의 개성 "되감기"이고, 쓰기에 따라선 인간을 "원숭이로 퇴행"시키는 것까지 가능하다 말한다. 따라서 지금처럼 에리를 안고 있는건 매우 큰 위험. 종국엔 모든 것을 "무"로 돌리는 힘이며 그래서 "저주받았다"고 하는 것이다. 오버홀 그런 위험한 힘 자신의 개성으로 "분해"해서 막을 수밖에 없다며 에리를 넘기라 종용한다.
          * 미도리야는 에리를 업 채로 망토로 몸을 묶는다.
          오버홀의 설명을 듣고 보니 원 포 올 100%의 여파가 몸에 미치는 순간, 에리가 개성으로 "되돌려"준게 분명하다. 아픔을 느끼기도 전에. 미도리야는 에리의 개성 "매우 상냥한 개성"이라며 반대로 "돌아가는 이상의 속도로 몸이 상처입는 상태를 유지"하기로 한다. 원 포 올 풀 카울 100%. 미도리야는 힘을 개방하며 에리에게 도와달라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5화 . . . . 19회 일치
          * 잡 뇌무는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반응이 없고 애당초 제조공장 자체도 가짜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다.
          * 도망친 빌런연합의 개인정보도 확보되지 않 상태. 때문에 원흉인 올 포 원을 잡았다 한들 실행범을 전부 놓쳐서 잘쳐줘 봐야 무승부인거 같다고 얘기한다.
          * 과거와 같 "평화의 상징" 이제 없는 거나 다름 없고 그동안 올마이트 한 사람에게 의지해 온 후폭풍이 오고 있다.
          * 빌런연합을 통해 "바보라도 모인다면" 이런 결과로 이어진다는걸 깨닫고 간부들 두려워한다.
          * 시가라키 토무라는 프로파일링에 따르면 "아이의 발작"같 상태. 그의 범죄는 갈 수록 정교하고 복잡해졌으며 "세간에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로 발전했다.
          * 간부는 연합 실패할 때마다 세력을 늘리고 있다며 어떻게 이렇게 딱딱 들어맞게 세력 확대의 여지를 남길 수 있는지 의문시한다.
          * 그는 병상에서 일어나 자신 안의 원 포 올이 완전히 사라졌고 "평화의 상징 죽었다"고 선언한다.
          * 그랜토리노는 그녀의 가족사를 간략하게 이야기하는데, 그녀의 남편 살해당했다 한다.
          * 이후에도 아이와 엮이는 일 없었으며 그랜토리노와 올마이트에게도 "절대 그 아이와 엮이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했다.
          * 이제 올마이트는 그를 빌런으로 볼 수 없는데다, 어쨌든 시라가키는 빌런. 수색 자신과 츠카우치가 맡겠다고 한다.
          * 한편 미도리야 일행 바쿠고를 경찰에 인계했다.
          * 탈환에 참가한 다섯 반나절 뒤에 마을에 도착해 각자 귀가한다.
          * 올마이트의 퇴로 인데버는 자동적으로 No.1 히어로가 되지만, 그는 "이런 형태는 인정 못한다"고 화내고 있다.
          * 자신이 옳 판단을 했는지 의문을 느끼며 잠에 드는데
          * 그를 호출한 사람 올마이트.
          * 올마이트는 미도리야가 "정말 말을 안 듣는다"며 "전부 무로 돌아갈 뻔 했다. 누굴 닮 건지"라며 질책한다.
          * 그리고 미도리야에게 정식으로 "퇴다. 정상적으로 싸울 수 있는 몸이 아니다."고 고백한다.
          * 경찰 개혁의 필요성을 말하는데 히어로 사회의 구조가 크게 바뀌는 계기가 될 듯하다.
  • 마기/304화 . . . . 19회 일치
          * 알라딘 알리바바에게 텔레파시로 말을 건다.
          * 알라딘 전하고 싶 말이 있다고 말하지만 갑자기 연결이 두절돼 버린다.
          * 그 밖에도 백영에게 맡긴 일이 있지만 진행 지지부진하고, 신드바드는 "솔로몬"의 지혜가 있으면 이럴 필요가 없다고 한탄한다.
          * 알라딘과 모르지아나가 있는 곳 암흑대륙
          * 알라딘 알리바바와 통신 중에 백영이 끼어든걸 느꼈지만 "설사 알더라도 이곳엔 못 온다"고 말한다.
          * 파나리스들 "왜 모르지아나는 인간형으로 사느냐"고 묻는데, 그것 바로 "암흑대륙으로 이주한 인간들과 살기 위해서"였다.
          * 귀왜국 부유섬으로 통채로 암흑대륙으로 이사왔다.
          * 알라딘 백영이라면 언젠가는 이곳에 올 거라고 우려한다.
          * 알라딘과 백영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
          * 알라인 백영에게 밀리는데 백영 "우고가 공들여 기른 너도 솔로몬엔 못 미친다"다며 "한때 나는 솔로몬이 신이라고 믿었다"고 도발한다.
          * 알라딘 백영에게 아르바가 들어갔음을 간파한다.
          * 그러나 알라딘 그런건 상관없다며, "신드바드가 하려는 짓에 찬성할 수 없다"고 쏘아붙인다.
          * 암흑대륙의 파나리스들 짐승형태 그대로 살고 있는 듯.
          * 모르지아나도 한 번 짐승형태로 돌아갔었던 모양이지만 귀왜국에서 살기 위해서 인간형으로 고정하고 있다.
          * 성장한 알라딘도 아르바나 신드바드와 정면 승부할 수준 못 되는 듯.
          * [[마기/299화]]에선 연백룡으로 추정되는 실루엣도 알라딘과 함께 있었는데, 이번 화에선 연백룡의 모습 보이지 않는다.
  • 마기/346화 . . . . 19회 일치
          * 그리고 첫 번째 신드리아 왕국의 멸망때 사망한 국민들의 검 루프가 그에게 깃들었고 다윗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는 말로 한다.
          * 알리바바는 패턴이 된 그의 질문을 건너뛰고 곧바로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거 보다 나 방법 없는가"라고 되묻는다.
          * [[알리바바 사르쟈]]는 자신이 살아돌아온 이야기를 마친다. [[아르바(마기)|아르바]]는 일 일라에 대한 이야기도 잊고 "다윗의 확신 반드시 실현된다"는 부분에 관심을 가진다. 알리바바의 말대로 다윗 자신이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몸을 빼앗고 성궁의 주인 자리를 차지할 거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알리바바는 그걸 막기 위해 되살아난 건데, 정작 그 두 가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르바는 그 점을 지적하며 다윗이 신드바드의 몸을 빼앗긴 커녕 회유당해 하수인이 되었다고 말한다. 하는 김에 [[우고(마기)|우고]]와 일곱 진들 조차도 그의 편이 되어버린 것도 다시금 강조한다. 신드바드는 새삼 그동안 성궁에서 일어난 일을 곱씹으며 생각에 잠긴다.
          * 그가 생각에 빠진 한 편 아르바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일 일라, "그 분"의 힘을 되찾기는 커녕 자신의 힘 조차 잃고 말았고 이제는 그 분의 목소리 조차 들을 수 없다. 그녀는 문득 "태어나서 처음으로 완전히 혼자"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 그걸 깨달 그녀는 지금껏 실감하지 못했던 적막감에 빠져든다.
          마치 암흑천지에 홀로 던져진 것 같 고독. 알리바바가 혼자만의 시간을 방해한다. 그는 아르바 또한 신드바드의 동료가 됐으니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일에 동의하는 거냐고 묻는다. 그런데 아르바의 태도는 무슨 쌩뚱맞 소리냐는 듯 심드렁하다. 알리바바는 그녀가 딱히 신드바드에 찬동하는 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되자 당황스러운 기분이다.
          * 신드바드는 잠시 그 직전의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처음 신드리아 왕국 파르테비아 제국의 침략으로 멸망했다. 그때 희생된 국민들 루프가 되어 신드바드의 몸에 깃들었다. 다윗의 목소리는 그때부터 들렸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일전에 알리바바에게 설명한 적이 있었다.
          알리바바는 그때를 떠올림과 동시에 다윗이 저세상에서 "반타전의 특이점과 이어졌다"고 말한게 바로 이때의 사건이라는 걸 깨닫는다. 그런데 그건 이런 뜻도 된다. 다윗의 "확신" "부분적으로" 이루어졌다.
          * 이번만큼 그 규칙이 깨진다. 알리바바는 시간도 없으니 이런 짓 그만하라며 신드바드의 질문을 가로막는다. 그리고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것도 그만하자. 그보다 나 없는가?"라고 되묻는다. 이런 전개에 아르바는 패턴을 깼다며 조금 놀라지만 신드바드는 별로 동요하지 않 채 "없다"고 잘라말한다.
          그는 [[알라딘(마기)|알라딘]]에게 펼친 논리를 재탕 한다. 그가 여기까지 왔다는 것 자체가 솔로몬 대왕을 비롯한 "보다 높 곳의 신"들의 의지다. 아울러 그의 "세상을 루프로 환원한다"는 정책에 동의하고 추종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에 불과한 신드바드가 두각을 드러낸 것이며, 신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 거대한 섭리 앞에 알리바바 개인의 윤리관 의미가 없다.
  • 문문 . . . . 19회 일치
         대한민국의 前 [[싱어송라이터]]이자 [[성범죄자]]. 본명 김영신.
         비행운의 가사 중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라는 부분이 김애란의 소설집 '비행운'의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라는 부분과 비슷하다며 표절 시비가 붙었었다. 제목도 똑같 데다, 노래의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아 반박의 여지가 적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가사 전체나 노래 자체가 표절된 것 아니고 한 소절을 변형한지라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고 [[오마주]]나 [[패러디]]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소설이나 인문학계에서는 존경하는 이의 글에서 이름을 따온 뒤 구절이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의 단어 위치를 재배열하거나 변경함으로 존경을 표하기도 한다. 이 경우는 문장 구성 같지만 주로 [[주어]]를 바꾼다. 하지만 존경의 의미로 인용했다면 허락을 구하는 건 당연한 자세다. 진정으로 존경해서 인용한 건지 의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774327|인터뷰]]에서 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음원 발매 사전에 김애란 작가에게 허락을 받지 않 상황이였고 문제가 된 후 김애란 작가에게 허락을 구했다고 답했다. 논란이 터지기 전엔 인스타로 악플러의 덧글을 캡쳐해서 저격했다가 논란이 되고나서야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샤이니]] [[종현]]이 사망한 다음날(자신의 신곡 발매일)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 글을 남겨 논란이 일었다. 자의식 과잉이라는 비난부터, 고인을 신곡홍보에 이용하고 있다는 비난까지 일자 이내 글을 삭제했다.
         '''그의 남 음악인생을 작살 낸 사건.'''
         디스패치 취재 결과 지난 2016년 8월 몰카 촬영으로 처벌받 전력이 확인되었다. 강남의 한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 되었으며, 혐의를 일부 인정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하우스오브뮤직과의 전속 계약 당시 이 사실을 숨기고 계약을 맺었으며, 소속사는 2018년 5월 24일 문문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음을 밝혔다. [[https://www.dispatch.co.kr/1314350|기사]]
         기존의 팬들조차 대다수가 ‘실망이다,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문문의 팬카페 또한 폐쇄된 상황이다.
         문제는 해당 내용이 범행 당시 혹 수사 도중이 아닌, '''적법한 절차로 죗값을 다 치르고도 한참이 지난 이후에야''' 폭로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관해서는 [[디스패치#s-4.1]] 문서에 서술.
         전 여자친구를 많이 그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애월'만 해도 가사에 여자친구와 제주도 애월에 여행갔던 기억이 담겨있고, '아침' 여자친구와 아침산책 하면서 만든 노래라고 한다. 그의 대표곡인 '비행운'도 전 여자친구가 해준 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라고 하니 말 다했다. 심지어 'Roach' 후렴구 부분 문문의 전 여자친구가 피쳐링도 해주었다.
         사실상의 퇴곡 이름이 에덴인데 얼마 뒤 몰카 사건이 터지면서 음악인생이 정말 에덴동산으로 갔다.
         ||<rowbgcolor=white> 04 || 순복씨 || 4분 27초 ||<|2> 문문, 모 ||
         ||<rowbgcolor=white> 07 || 나무 || 4분 3초 || 문문, 모 ||
         ||<rowbgcolor=white> [[파일:문문 미술관.jpg|width=100%]] || 미술관 || 2017.08.28 || '''미술관 (With 모)'''[br] 미술관 (Inst.) ||
         ||<rowbgcolor=white> [[파일: 에덴.jpg|width=100%]] || 에덴--퇴곡-- || 2018.03.16 || '''에덴'''[br] 호이안(Feat. 위수) ||
          * [[tvN]] 월화 드라마 《[[이번 생 처음이라]]》 - 결혼 ([[2017년|2017]])
         ||<-2><:>{{{#000 미술관 (With 모)}}}||<:><#FFE4B5>96420||<:><#FFCCCC>90541||
  • 블랙 클로버/127화 . . . . 19회 일치
          * 비장의 기술을 꺼낸 [[랜길스 보드]]. 공교롭게도 형 [[핀랄 룰러케이트]]이 구사하는 구체형태의 공간마법과 유사한 형태였다. 하지만 한 번에 만들어내는 구체의 숫자가 상대가 되지 않는 수준. 흉흉한 기운을 드러내며 공격을 태세를 취한다. 그런데 핀랄 또한 그 기술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핀랄도 사실 구체의 공간마법을 다수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핀랄 "어머니는 다르지만 역시 우리는 형제"라며 이대로 두면 랜길스가 랜길스가 아닌 무언가가 될지 모른다며 승부에 나선다.
          * 형 대 동생. 공간마법과 공간마법의 격돌. 같 타입의 기술이 부딪히며 강렬한 후폭풍이 지나간다. 그러나 승부는 한 순간. 승자는 랜길스였다. 크리스탈이 무너지고 핀랄 벌집처럼 구멍이 나서 쓰러진다. 경기 끝. 랜길스의 G팀이 승리했다. 형을 그런 꼴로 만들어 놓고도 랜길스는 "당신이 날 이길리가 없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 핀랄 몰랐지만 보드가의 모두 사람이 랜길스를 지지했던건 아니다. 고용인들 사이에선 재능 뒤쳐져도 상냥하고 대인관계가 좋 핀랄을 높이 평가하는 여론도 있었다. 랜길스는 그걸 의식하고 있었고 자신도 형처럼 많 사람들에게, "피네스" 양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런 의식을 떨쳐낼 수도 없던 것이, 누구보다 자신이 핀랄을 상냥한 형이라 인정했기 때문이다. 핀랄 부모의 냉대를 받으면서도 랜길스를 챙겨주는 좋 형이었다. 하지만 그런 배려가 랜길스를 더욱 자극했고 비뚫어지게 만들어 "내가 우수하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이므로 무엇 하나 형에게 져선 안 된다"는 아집을 키우고 말았다.
          * 아스타, 매그너, 락 더이상 손을 대면 시합이고 뭐고 날려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나 랜길스는 "검 폭우가 금색의 여명 부단장에게 무슨 소리냐"며 콧방귀도 뀌지 않는다. 그러나 이때 마법제 율리우스까지 개입하면서 랜길스도 손을 거둘 수밖에 없었다. 마법제는 동료에게 실력을 숨기는 사람을 신용할 수 없긴 하지만, 동료를 죽이려 드는 녀석 신용 이전의 문제라고 비난했다.
          * 핀랄이 치료를 받는 사이, 아스타가 랜길스에게 말했다. 키텐에서 마주쳤을 때도 핀랄 랜길스를 탓하는 말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랜길스는 본래 상냥한 성격인데 자신의 존재로 인해 압박을 받아 날카로운 성격이 된거라고 자신을 탓했다. 아스타는 그 일을 밝히며 "누구보다 상냥한 핀랄 선배야 말로 진짜 마법기사고 랜길스는 아무리 강해도 진정한 마법기사가 아니다"고 단언한다.
          * 랜길스는 아스타의 비난을 듣고도 "검 폭우의 신입 주제에 입만 살았다"고 비웃는다. 그러면서 마법제 면전에서 "먼저 이놈들하고 시합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듯 했는데, 성난 표정으로 돌변해 허락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아스타를 공격한다. 하지만 아스타도 그런 수작을 예상이라도 한 것처럼 랜길스가 던진 공간마법을 단칼에 잘라내고 칼끝을 겨눈다.
          * 같 금색의 여명단인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나 [[클라우스 류넷]] 부단장이 명백히 선을 넘는걸 보고 이유를 파악하지 못한다. 마르크스가 마법제에게 이걸 제지하지 않을 거냐고 묻는데 마법제는 매우 노한 표정이긴 했지만 둘의 대결을 말리려 들지 않았다.
          >실전에서 "중지"도 "시작"도 말해주는 사람 없으니까...
          마법제가 냉담하게 내뱉자 랜길스는 그나마 억누르고 있던 호전성을 폭발시킨다. "그 자식", 핀랄과 함께 있어서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아스타에게 적의를 드러낸다. 아스타도 피차 일반. 둘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으르렁거린다.
  • 블랙 클로버/70화 . . . . 19회 일치
          * 바네사와 핀랄 마력이 아예 없음에도 불구하고 용감히 싸우는 아스타를 보고 자신들의 삶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얻는다.
          * 그리고 바네사와 핀랄이 기동성을 부여하고 있는데, 공간마법 그렇다치고 바네사의 실마법이 특히 성가시다.
          * 고향을 등지고 검 폭우에 온 것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고, 운명의 실 자신의 손으로 끌어 당기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한다.
          * 핀랄 룰러케이트는 원래 명문 보드가의 장남. 그의 집안 공격적인 공간 마법을 쓰는 걸로 유명했는데, 다툼과 폭력이 싫 그는 그런 가풍을 좋아하지 않는다.
          * 동생인 랜길스는 "공간을 지우는" 전형적인 보드가의 공간마법을 쉽게 마스터했는데, 부모님 일일히 동생과 비교하며 핀랄을 비하한다.
          * 훗날 랜길스는 금색의 여명단의 부단장까지 되지만, 핀랄 대외적으로 최약의 기사단인 검 폭우의 운반책 노릇을 한다.
          * 부모님 재능의 차이라며 랜길스를 차기 당주로 낙점해 버린다.
          * 핀랄이 지금껏 노는데 바쁘고 도망만 쳐왔던 것 그런 현실을 외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 비록 지금 동생을 이길 방법이 없지만 그런 자신도 받아준 야미 스케히로가 있고 검 폭우단이 있다.
          * 그는 자신이 최강이 되는게 아니라 "검 폭우를 최강의 기사단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 핀랄 자신을 믿고 뛰어들라고 소리치고 아스타는 "이미 더할나위 없이 믿고 있다"며 돌격한다.
          * 그러나 바네사와 핀랄 자신들을 철썩같이 믿고 있는 아스타를 절대로 배신할 수 없으니 최선을 다해 보조한다.
          * 핀랄 사용하는 마법의 수준 때문에 명문가 자재로 예상되었는데 결국 맞았다.
          * 원래 핀랄의 마법 공간을 통채로 지워버리는 등 공격적으로 쓰는 마법이지만 그 본인 이동용으로만 쓰고 있다.
  • 서강준 . . . . 19회 일치
         '''서강준'''([[1993년]] [[10월 12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서강준(본명 이승환) 1993년 10월 12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고산로724번길)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누나와는 연년생이다.<ref name="tvreport" /> 그는 학창시절까지 계속 에서 성장하였고, 2학년 때 [[말레이시아]]에서 1년 7개월 동안 유학하다가 1학년때 귀국했다.<ref name="10아시아"/> 이후 재학 시절에 “뭐라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모델 에이전시에 등록하게 되었다. 하지만 많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시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쇼에 서보고 그만두자”라는 생각에 고등학교 3학년 때 2011 F/W 서울 패션 위크에서 런웨이를 끝으로 2~3년만에 그만 두게 되었다.<ref name="머니투데이">{{뉴스 인용|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50308310735776&type=1&outlink=1|제목='발견!' 서강준, 국민 연하남의 가능성(인터뷰)|저자=김현록|날짜=2014-05-05|출판사=머니투데이|확인날짜=2014-05-17}}</ref><ref name="네이버">{{뉴스 인용|제목 ='보그'가 선정한 2014년의 프레시맨-2 - INTERVIEW|url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098&contents_id=51180|출판사=[[네이버]] 매거진캐스트|저자=[[보그]]|날짜 = 2014-03-01|확인날짜=2014-05-17}}</ref> 서강준 또한 그 당시에 바빠도 밤마다 영화는 한 두 편 꼭 챙겨 보았는데, 그러다보니 막연히 “연기를 하고 싶다”라는 열망이 생겨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연기학원에 들어가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ref name="머니투데이"/> 당시에는 처음 접하는 연기가 어려웠지만 새로 접하는 연기의 매커니즘이 신기했고,<ref name="네이버"/> 무엇보다 새로 창조해나간다는 직업이라는 것이 신기했다고 한다.<ref name="10아시아"/>
         서강준 몇 편의 드라마 단역을 거친 이후 학원 선생님의 권유로<ref name="네이버"/> 오디션 기회를 얻어 현재의 소속사인 [[판타지오]]의 신인 배우 개발 프로젝트인 '액터스리그' 프로젝트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ref name="tvreport" /> 합격하게 되면서 [[유일 (배우)|유일]], [[공명 (배우)|공명]], [[강태오]], [[이태환]]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그룹)|서프라이즈]]의 일원이 되었다.<ref name="머니투데이"/> 이후에는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함께 숙소에서 합숙을 하면서 연기를 비롯한 춤, 노래 트레이닝을 받았다.<ref name="머니투데이"/> 현재는 숙소 생활을 정리하고 독립해서 살고 있다. 현재 예명으로 쓰고 있는 '''서강준'''이라는 이름 가수 [[이승환 (가수)|이승환]]과 이름이 같아 소속사 [[판타지오]]의 부대표가 직접 지어줬는데, 당시 같 소속사의 선배였던 배우 [[하정우]]의 매니저 이름으로 '매니저의 이름을 연예인이 빌려쓰면 성공한다'는 속설에 의해 이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ref name="10아시아">{{뉴스 인용|제목 =My Name is, 서프라이즈 (1)|url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74209|출판사=10 아시아|저자=배선영|날짜 = 2013-10-10|확인날짜=2014-05-17}}</ref>
         서강준 2013년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웹 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정식 데뷔하였고, 이후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한결([[김소현]] 분)의 밴드부 선배 최수혁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당초 다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나오는 길에 《수상한 가정부》 오디션을 권유 받게 되었고 얼떨결에 합격했다고 한다.<ref name="enews24">{{뉴스 인용|url=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300988|제목=[인터뷰] 서강준, "대형신인이요? 천천히 가고 싶어요"|저자=안소현|날짜=2013-12-09|출판사=enews24|확인날짜=2014-05-17}}</ref> 그러다가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드라마 페스티벌 - 하늘재 살인사건]]》을 연출한 최준배 감독이 서강준이 출연한《수상한 가정부》를 보고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문소리]]의 상대역인 윤하 역으로 출연했다.<ref name="enews24"/> 2014년 초, 서강준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여주인공 나애라([[이민정]] 분)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연하남 국승현 역을 연기해 좋 반응을 얻으며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같 해 그는 2014년 5월 4일부터 2015년 4월 14일까지 [[SBS]]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텔레비전 프로그램)|룸메이트]]》에 고정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f>{{뉴스 인용 |제목 =서강준, ‘룸메이트’ 멤버들과 쫑파티 인증샷…“자주 봐요”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47007|출판사 =OSEN |저자 =정소영|날짜 = 2015-04-21|확인날짜 =2017-09-07}}</ref> [[삼성그룹]]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에 이어,<ref>{{뉴스 인용|제목=‘최고의 미래’ 서강준 “민아 첫인상, 신기했다…동갑이라 빨리 친해져”|url=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336999|출판사=매일경제|저자=|날짜=2014-10-27|확인날짜 =2017-09-07}}</ref> [[KBS2]]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했다. 이후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014년 영화)|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연달아 출연하며 차근 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갔다.
         2015년 서강준 [[MBC]] 대하 드라마 《[[화정 (드라마)|화정]]》에 주연급으로 캐스팅 되어 소신과 명석함을 지닌 꽃도령 홍주원 역을 맡아 6개월여동안 최종회까지 대장정을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2016년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드라마)|치즈 인 더 트랩]]》에서 ‘츤데레’ 매력남 백인호 역을 연기했다. 이 작품에서 그는 한때는 촉망받던 피아노 천재로 까칠한 겉모습과 달리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백인호 캐릭터를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얻었다.<ref>{{뉴스 인용|제목=서강준, 물오른 4년차 '치인트'로 폭발|url=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123528|출판사=한국일보|저자=황지영|날짜=2016-01-20|확인날짜 =2017-09-07}}</ref> 그는 실제로 7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예능, 해외 팬미팅 등에서도 간간히 연주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치인트’ 서강준, 여심저격 피아노 신 진실 밝혀…“그 정도 실력 안돼”|url=http://m.hankooki.com/m_sp_view.php?WM=sp&FILE_NO=c3AyMDE2MDEyODEwMzQyMzEzNjY3MC5odG0=&ref=m.search.naver.com|출판사=스포츠한국|저자=김수민|날짜=2016-01-28|확인날짜 =2017-09-07}}</ref> 2016년 11월, 서강준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와 그를 둘러싼 연예계 일상을 그린 100% 사전제작으로 제작 된 [[tvN]] 드라마 《[[안투라지 (2016년 드라마)|안투라지]]》에서 연예인들의 연예인, 가장 핫한 배우 차영빈 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개연성 부족한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불협화음으로 드라마는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미드 리메이크' <안투라지>는 왜 성공하지 못했나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136516|출판사 =오마이뉴스 |저자 =윤현|날짜 = 2016-12-26|확인날짜 =2017-09-07}}</ref>
         | 스키니 젊
         | rowspan=2| 윤
         | 젊 연극제 개막식
         | [[우리 결혼했어요]] - 송재림 & 김소 커플 편
  • 송주훈 . . . . 19회 일치
         미토 홀리호크로 임대된 송주훈 재활을 거쳐 2016년부터 주전 센터백으로 뛰게 되었으며, 시즌이 개막한 후 올림픽 직전까지 모든 경기 (19경기) 풀 타임을 소화하며 1골을 넣는 등 핵심 자원으로 거듭났고, 2016년 [[J2리그]] 선수들 중 공중볼 점유율 1위 선수로 뽑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출국을 앞두고 FC 기후와 가졌던 7월 16일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의 경합 도중 새끼발가락 골절상[* 발가락이 완전히 부러져서 수술이 급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송주훈 본인도 올림픽 직전에 당한 부상이라 충격이 상당했다고.]을 입어 다시 재활에 들어가게 되었고 결국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중국 슈퍼 리그]] 소속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에서 유럽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김영권]]의 대체 선수로 송주훈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이적할 가능성이 생겼으나,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571906|#]] 광저우에서 [[김형일(축구)|김형일]]을 대신 영입함에 따라 광저우 이적 무산되었고, 결국 2017년 임대가 만료되어 본래 팀인 니가타로 복귀하게 되었다. [[https://twitter.com/Jleague_Bot/status/819043605956304899|#]][* 그러나 2017년 슈퍼 리그의 외국인 쿼터가 5명 보유 3명 출전으로 규정이 변경되면서 각 구단들 더욱 고연봉인 유럽이나 남미 출신 선수들을 중용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김기희]], [[장현수]] 등 중국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들이 [[벤치워머]]로 전락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중국 이적이 무산된 것이 다행스러운 일이 되어버렸다 (...) 실제로 송주훈 대신 이적한 김형일 역시 1경기도 뛰지 못하다가 방출되었고, 반대로 송주훈 니가타에서 주전으로 잘 뛰고 있으니 정말로 일본에 남 것이 이득이 된 셈이다.]
         니가타에서의, 실질적인 데뷔 시즌. 니가타에서도 송주훈에게 걸었던 기대가 컸는지 [[등번호]]로 팀의 핵심 [[센터백]]들이 주로 받는 4번을 받았으며, 시즌 초에는 부상 완치에 집중하느라 출장하지 못하다가 완치된 후부터 꾸준히 주전으로 출장하며 자신이 상위 리그에서도 실력이 통하는 선수임을 보여주었다. 다만 본인의 활약과는 별개로 소속팀인 니가타가 시즌 내내 꼴찌를 차지하다가 [[https://twitter.com/Jleague_Bot/status/931795869929652224|강등이 확정되면서]] [[J1리그]] 경험 1년만에 끝났고, 이전 소속팀이었던 미토와 대표팀에서의 맹활약 덕분에 다음 시즌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으나, 예상과 달리 니가타와 재계약을 맺었다. [[https://twitter.com/Jleague_Bot/status/951257265041887232?s=17|#]] [[아시아 쿼터제]] 폐지로 인해 이적해봤자 [[벤치워머]] 신세일 것이 뻔한 [[중국 슈퍼 리그]]로 가느니 일본에서 주전으로 뛰는 쪽이 더 나을 것이라고 판단한 듯 하다.
         2010년 [[나이키]] U-16 친선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달았으며, 2012년 [[발렌시아]] U-20 친선 대회 때 故 [[이광종]] 감독의 부름을 받 후 꾸준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려왔다.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서도 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했고, 이광종 감독이 건강 문제로 하차한 후 출범한 [[신태용]] 감독 체제에서도 주장을 역임하는 등 중용되었으며, 2015년 [[킹스컵]], [[2016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등의 대회에서도 꾸준히 주전 센터백으로 발탁되어 [[뿌뿌뿡|팀의 수비를 책임졌다.]] 올림픽 직전까지 있던 4개국 초청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대표팀의 주장을 맡으며 팀을 잘 이끌었으나, 올림픽 직전 입 발가락 부상으로 올림픽 최종 명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그의 대체자로는 [[김민태]] 선수가 발탁되었다.
         한편 성인 대표팀 경험 없었는데, 前 감독이었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센터백]]으로 [[김기희]], [[김영권]], [[김주영(1988)|김주영]], [[장현수]] 등의 [[중국 슈퍼 리그]] 소속 선수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인지 [[J리그]]에서 뛰는 송주훈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실제로 같이 J리그에서 뛰는 센터백 [[김민혁(1992년 2월)|김민혁]]이 몇 차례 성인 대표팀에 선발되긴 했으나 실전에서 뛰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슈틸리케가 떠난 후에 새로 출범한 [[신태용호]] 체제에서 커리어 최초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http://m.sportsseoul.com/news/read/554778?refer=facebook|#]] 이후 [[신태용]]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U-23 대표팀에서도 중용했던 송주훈이 올림픽 직전의 부상으로 안타깝게 대표팀 승선에 실패한 것에 대한 보상 겸, 성인 대표팀에서의 기량도 확인해볼 목적으로 이번 대표팀에 선발했다고 한다. [[https://www.facebook.com/KoreaFootballTeam/photos/pcb.10155941753318836/10155941751838836/?type=3&theater|#]] 그리고 10월 1일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대표팀이 대패를 당하게 되는데 첫번째 실점이 되는 수비에 기여하는둥 데뷔전임을 감안해도 아쉬운 수비 실력으로 신태용 감독 눈 밖에 나게 되고 다음번 대표팀 승선에는 실패하게 된다.
         >'''"피지컬이 뛰어나고, 헤딩도 좋고, 빨라요. 수비수로서 갖춰야할 자질 거의 다 갖췄다고 생각해요."''' - [[박용우(축구선수)|박용우]]
          * U-23 대표팀에서 함께 활동 중인 [[박용우(축구선수)|박용우]] 선수와는 [[건국대학교]] 동기이다. 다만 서로 부상당했던 시기가 달라 송주훈이 부상에서 복귀하면 박용우가 없고, 박용우가 부상에서 복귀하면 송주훈이 없는 기이한 (...) 로테이션과 더불어, 송주훈 대학 생활을 일찍 마치고 J리그로 진출했기 때문에 정작 친해진 것 대표팀에서 다시 만난 이후라고 한다.
          * [[부상]]이 잦 편이다. 리그에서 당했던 다리 골절과 새끼발가락 골절 물론, U-23 선수권 대회에서도 코 부상으로 사진처럼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던 적이 있고, 알려지지 않았던 손가락 부상도 있었다.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손가락이 밟혀 손가락에 금이 갈 정도로 부상을 입었었지만 티내지 않고 끝까지 뛰었다고 한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축구/남자축구/조별리그 C조, D조#.s-2.2.4|2016 리우 올림픽 축구 조별 예선 독일전]]에서 [[황희찬]]이 선제골을 넣 후, 부상으로 불참한 송주훈의 4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어올리며 기뻐하는 [[골 세레머니]]를 펼쳤다. 송주훈도 이 골 세레머니를 보면서 매우 뭉클했다고.
          * 일본 내에서는 원래 팀인 [[알비렉스 니가타]]보다, 임대로 뛰었던 [[미토 홀리호크]]에서 더 인기가 많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토에서는 임대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하자 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현수막을 '''한국어로 써서''' 걸었을 정도.
         [[분류:1994년 출생]] [[분류:구미시 출신 인물]] [[분류:대한민국의 축구선수]] [[분류:미토 홀리호크/퇴, 이적]]
  • 식극의 소마/183화 . . . . 19회 일치
          * 산에서 곰을 찾진 못했지만 많 정보를 습득한 유키히라 소마. "오미자"를 이용한 곰고기 햄버거 스테이크를 만든다.
          * 시식한 쿠가 테루노리와 대머리 군단 옷이 날아갈 정도의 리액션을 보인다.
          * 요리의 향 소마의 것을 능가하는 수준이고 하야마는 소마의 손에서 나는 오미자 향 만으로 어떤 요리를 할지 간파한다.
          * 그리고 하야마는 자신이 십걸 자리를 얻 시오미 준 때문이라고 털어놓는다.
          * 사냥꾼 면밀히 흔적을 살피더니 곰이 추적자를 눈치챘다고 말한다.
          * 곰이 작정하고 추격을 뿌리치면 사람으로선 따라잡을 수 없다는데. 결국 오늘 산행 이것으로 끝이다.
          * 사냥꾼 원래 해체해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다며 미안하게 됐다고 하는데, 유키히라 소마는 "새 단서"를 얻었다며 괜찮다고 한다.
          * 사냥꾼 하산하면서도 곰고기의 특성에 대해서 많 것을 조언한다.
          * 사냥꾼 이 기름기를 이용하는 요리를 추천하는데 무엇보다 해체할 때 솜씨가 좋지 않으면 고기질이 확 떨어진다고 한다.
          * 소마는 사냥꾼인 그도 토오츠키 학원을 아는 것에 놀라는데, 사냥꾼 오히려 음식과 관련된 직종 중 토오츠키 학원을 모르는 자는 없을 거라 말한다.
          * 그래도 사냥꾼 소마라면 괜찮을 거라며 연습용 고기가 부족하면 연락하라는 말을 남긴다.
          * 그 맛 야생적인 풍미가 불쾌하지 않게 다듬어져 있어서 엄청난 호평을 받는다.
          * 소마는 오미자를 청주에 담궈 액기스를 추출, 향신료로서 기능을 부각시켰다. 이것 저민 고기와 어울리게 만들기 위한 조치.
          * 히사코가 자양강장 등에 효능이 있다고 신나서 설명하자 소마만큼 경청해서 배워둔 것.
          * 소마 일행을 눈치챈 하야마. 그러나 당황하는 기색 없다.
          * 대머리들 그 재능에 경악하며 요리 또한 소마의 것보단 하야마가 곰고기 향을 잘 살리고 있음을 인정하고 만다.
          * 코치카메 헌정짤 사냥꾼 아저씨의 얼굴.
  • 식극의 소마/206화 . . . . 19회 일치
          * 아리스는 즐겁게 참석하고 있지만 [[아라토 히사코]]를 비롯한 탈락자들 침울한 분위기.
          * 센트럴 측 인원 십걸 총 출동. 베일에 가려져 있던 신입 십걸도 등장한다. [[코바야시 린도]]는 포니테일로 머리 모양을 바꾸고 의욕적으로 참여 중.
          * 소마측 소마, [[타쿠미 알디니]], [[나키리 에리나]], [[타도코로 메구미]], [[미마사카 스바루]], [[잇시키 사토시]], [[쿠가 테루노리]], [[메기시마 토스케]].
          * 대결인원 소마측이 정하는데 에리나가 한 번에 3인씩 대결하기로 결정한다.
          * 첫 대결 소마, 메기시마, 잇시키 vs 십걸 뉴페이스 2명과 [[키노쿠니 네네]]
          * 토오츠키 학원에서 퇴학을 당하고도 [[나키리 아리스]]는 구김살 하나 없이 밝다. 다른 퇴학처리된 반역자들 모두 침울한 기색이 역력한데 오히려 그걸 "음침해서 기분 나쁘다"고 할 정도로 밝다. 그 중에서도 [[아라토 히사코]]는 중증이다. 좀비처럼 흐느적거리며 [[나키리 에리나]]의 이름만 중얼거리고 있다.
          아리스를 비롯한 반역자 일행 [[유키히라 소마]]의 연대식극을 관전하기 위해 레분토 섬에 도착했다. 막 연대식극이 시작되려는 참이다.
          * 아리스는 침울한 일행을 꾸짖으며 소마를 응원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학생들 패배한 자신들이 살아남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패배했다며 울상이다. 특히 히사코는 에리나님을 뵐 면목이 없다, 는 말을 하며 절망한다. 그런 상태로도 아리스가 "비서코는 언제나 훌쩍거린다"고 까자 "비서코라고 하지 마라"고 태클건다.
          아리스가 [[쿠로키바 료]]까지 엮어서 그렇게 주장하자 하야마도 더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쿠로키바는 딱히 침울해 보이지는 않지만 멍한 상태. 그러다 하야마를 보고 "소마가 너한테 이겼다는건 나도 선발 때랑 같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라 말을 꺼낸다. 그러니 다음엔 자신과도 재대결하자고 하는데 하야마는 언제든 상대해주겠다며 간단하게 승락한다.
          * 원래 이들 패배한 시점에서 강제송환이 확정돼 있었다. 그러나 아리스 자신이 고집을 부려서 훗카이도에 남는데 성공했다. 에리나 일행에게 연대식극의 정보를 입수한 후로는 다른 루트로 그들을 따라서 북상 이 특설무대까지 이르게 되었다. 아리스는 당당하게 결전의 장소로 가자고 일행을 다독인다.
          * 특설회장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관객들이 가득차 있는데 모두 진급시험을 통과한 일반 학생들이다. 히사코는 이들 전부가 센트럴의 승리를 바라는 자들이라 말한다. 그때 슬슬 무대가 막이 오른다. 사회를 맡 토오츠키 학원의 아이돌 [[카와시마 우라라]]가 무대에 올라오는데... 심하게 맛이 가있다. 센트럴 측의 세뇌를 당한 것 같데 뭘 어떻게 당했는지 아이돌 컨셉 때려치우고 심하게 펑크해져 있다. 그리고 대놓고 "아자미 정권의 승리를 바란다"는 멘트를 하는 둥 매우 편파적이다.
          십걸이 등장하자 대회장이 폭발할 것 같 열광으로 뒤덮인다. 뒤이어 [[나키리 아자미]]가 등장하며 열기를 더한다. [[미토 이쿠미]]와 [[이사미 알디니]]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소마측이 싸우는 거냐며 우려한다.
          쿠로키바는 소마일행 넷만으로 승부를 볼 거냐고 묻는데, 아무리 소마라도 그렇게 리스크가 큰 도박 하지 않는다. 그는 전부터 찍어둔 사람들이 있다며 일단 적과 같 수까지는 모을 거라고 말한다.
          * 양측 선수가 모두 입장하자 에리나는 아자미에게 걸어간다. 양측 인원이 8 대 8로 동수. 양 팀 리더의 합의에 따라 첫회 대전인원을 정한다. 에리나가 3 vs 3을 제안하자 아자미가 이견없이 동의한다. 1스테이지는 양팀에서 세 명의 선수가 나와 각각 대결. 메기시마는 잇시키에게 "우리끼리 전원을 쓰러뜨릴 각오로 임하자"며 앞으로 나선다. 잇시키도 그를 따라 무대에 오른다. 전십걸 두 명 비공개 신입 십걸 두 명과 대결,
  • 식극의 소마/215화 . . . . 19회 일치
          * [[키노쿠니 네네]]는 홀로 패배를 곱씹다가 [[코바야시 린도]]가 맨 먼저 달려와 위로한다. 다른 십걸들 뜻밖의 패배가 달갑지 않 듯하다.
          * 쥬리오의 장어요리가 먼저 완성. 커다란 암컷 장어를 농후한 토마토 소스에 끓인 요리. 수분이 적 토마토를 써서 감칠맛을 극대화하고 장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 심사의원들 재료가 장어의 맛을 끌어올리듯 자신들의 육체도 끌어올려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 효과로 빈약한 [[안(식극의 소마)|안]]이 글래머가 된 리액션.
          * 레분토 결전 1라운드 세 번째 스테이지의 승자는 [[유키히라 소마]]. 모두의 예상을 뒤엎 승리. 십걸 6석 [[키노쿠니 네네]]는 패배를 인정하고 조용히 안경을 벗는다. 소마의 동료 쿄쿠세이 기숙사 학생들이 대환호. [[요시노 유키]]는 소마의 행보에 계속 불평만 해놓고 "승리를 의심치 않았다"고 개드립을 친다. 어쨌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로 승리를 축하하는 소마.
          * 소마의 승리는 십걸에게도 뜻밖이었지만 의외로 동요하는 사람 없었다. 1석 [[츠카사 에이지]]는 "역시 제법"이라며 꼭 "조수"로 삼고 싶었다며 아쉬워하는 정도. 나머지 십걸들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거나 그저 소마가 띠꺼운 것 같다. 특히 에이잔이라던가.
          * 그때 먼저 음식을 완성한 쥬리오가 심사의원 앞으로 나아간다. 그가 자신있게 내놓 요리는 "카피토네 인 우미드". 토마토의 상큼한 향과 장어의 농후한 맛이 응축된 이탈리아 요리다. 소마는 외견과 향기는 대단한 임팩트라고 평하지만 이탈리아 요리에 조예가 없어서인지 그 이상 파악하지 못한다. 알디니가 설명하길 "인 우미드"는 "찜요리"를 뜻하고 "카피토네"는 장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저 요리는 단지 그것만이 아닐거라는 늬앙스를 풍기는데.
          하지만 그저 품종이 다르다고 해서 맛이 달라지진 않는다. 그 맛을 끌어낸건 쥬리오의 조리. 안 그가 "산 마르자노"란 토마토를 썼다고 간파한다. 그 말대로였다. 산 마르자노는 수분이 적어 소스로 만들어도 걸죽하고 농후한 소스가 된다. 수분이 적 소스가 강한 감칠맛을 내고 여기에 향신료를 더 해 장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곁들 폴렌타도 겉 바삭하고 속 부드러워서 잘 어울린다. 츠카사는 모든 재료가 장어라는 주제에 맞게 치밀하게 계산되었다고 평한다.
          * 심사의원 [[이스트와르]]와 [[샤름]] 이탈리아 요리사 중에서도 이렇게 장어라는 "고기"의 맛을 끌어낸 요리사는 없었다 평한다. 그의 별명처럼 여러개의 선율이 서로를 돋보이게 하는 "론도"와 같다. 그리하여 이 맛 마치 "압도적인 고기(가슴)에 푹 빠지는 기분". 마치 빈약한 안의 몸매도 글래머인 듯이 보이게 만든다. 안 성희롱이라고 반발하려고 했으나 그보다 두 사람이 자신의 몸매를 "초라하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위풍당당한 잇시키의 모습과 달리, 후배들 영 그가 미덥지 않다.
  • 신혜성 . . . . 19회 일치
         '''신혜성'''({{본명|정필교 (鄭弼教)}}, [[1979년]] [[11월 27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보이 그룹 [[신화 (음악 그룹)|신화]]의 멤버이다.
         같생각|
         03. 같생각<br />
         03. 같생각<br />
         16. 같생각 (Inst.)}}
         08. 여자들 좋겠다<br />
         08. 여자들 좋겠다<br />
         16. 안고 싶데<br />
         04. 사랑하기 좋 날 (Duet.이하늬)<br />
         03. 같 생각 (1집 五.月.之.戀 -2005)<br />
         09. 사랑하기 좋 날 (Duet.이하늬) (3집 SIDE1 LIVE AND LET LIVE -2008)<br />
         Lyrics by 강경 Rap maked by Eric Composed & Arranged by 김건우, 송기홍}}
         Narration 신혜성 A.Piano 길경<br /><br />
         Lyrics by 강경, Eric Composed & Arranged by 김건우<br /><br />
         :남 사람(Duet With 신혜성)
         Narration 신혜성 A.Piano 길경<br /><br />
         Narration LYn A.Piano 길경<br /><br />
         05. 내겐 꿈 같 하루 (feat.박지윤)<br />
         * '''같 생각 (총 6회)
  • 은혼/574화 . . . . 19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73화]] |||| '''혼/574화''' ||||[[혼/575화]] ||
         [[혼]] 574훈. '''길'''
         * 가츠라, 긴토키와 신스케는 "지금 하루사메를 치지만 다음 너다"라면서 티격태격한다
         * 가츠라는 제자들의 길이 나뉘게 된 것 선생님 때문이지만 다시 이어지게 된 것도 선생님 덕분이라며 지금 다시 한 번 쇼요의 제자로 돌아갈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날 누구라고 할 거 없이 만든 무수한 무덤 선생님이나 동료들 뿐만이 아닌 우리들의 무덤이기도 했다. 요시다 쇼요와 함께 그 제자들 죽었다. 그 길이 더이상 교차하게 될 일 없겠지.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각자의 길을 걷더라도 선생님의 가르침만 벗어나지 않았다. 어떤 때는 망설이며 굽어진 길을 가자고, 어떤 때는 실수로 꺾어진 길을 가자고. 각자의 무사도를 찾아 방황하고 번민하며 걷는 길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기에 길 다시 한 번 교차하게 되었다. 멀리 떨어져 있던 우리들의 길을 다시 한 번 이곳에 이어준 것 다름 아닌 선생님이다. 그것 우연히 마주쳤을 뿐인 한 순간의 해후일지도 모른다. 내일이 되면 우리들 다시 검을 맞대며 서로를 죽이려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 없겠지. 긴토키, 다카스기. 설령 일시적인 것일지라도, 다시 한 번 요시다 쇼요의 제자로 돌아갈 수 있다면, 친구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미연 (배우) . . . . 19회 일치
         '''이미연'''([[1971년]] [[9월 23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이미연 1971년 9월 23일 [[대구광역시]]에서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다. 그녀의 대학 동기로는 배우 [[고현정]], [[김정난]] 등이 있다.
         그녀는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이후 가족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2기》에서 청순하고 소박한 여학생의 이미지를 연기해 대중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로 어필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영화 1989년 《[[행복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1990년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의 히트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1991년 드라마 《[[하늬바람]]》으로 첫 성인 연기를 선보였다.
         1995년에는 배우 [[김승우]]와 결혼했지만, 2000년 5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김승우-이미연 이혼 속사정…|url =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710/h2007101115081484220.htm|출판사 = 한국일보|날짜 = 2007-10-11|확인날짜 = 2013-10-03|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31005011044/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710/h2007101115081484220.htm|보존날짜 = 2013-10-05|깨진링크 = 예}}</ref> 이미연 1990년대 중후반에는 영화 《[[넘버 3]]》, 《[[모텔 선인장]]》, 《[[여고괴담]]》, 《[[내 마음의 풍금]]》 등의 영화에만 주로 출연하다 1999년 단만극 《[[TV영화 러브스토리]]》로 3년여만에 드라마에 컴백했고, 이후 2001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명성황후 (드라마)|명성황후]]》에서 젊 명성황후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어 많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내가 조선의 국모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또한 당시 소속사였던 [[김광수 (1961년)|김광수]] 대표의 프로젝트로 《이미연의 연가》라는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매해 166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다.<ref>{{뉴스 인용|제목= PR비 파문 등 여파 가요계 ‘불황의 늪’…2002 한국 음반시장 결산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5&aid=0000131324 |출판사= 국민일보|날짜= 2002-12-24 }}</ref>
         2000년에는 영화 《[[물고기자리 (영화)|물고기자리]]》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02년 영화 《[[중독 (2002년 영화)|중독]]》으로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7년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로 6년여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지만 흥행에 참패했고, 2010년 드라마 《[[거상 김만덕]]》 역시 좋 반응을 얻지 못했다. 그 후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도 인터뷰식으로 최근 모습의 성덕선을 연기함과 동시에 호평이 많았다.
         || 수 역
         || 희 역
         || 허영 역
         || 채 역
         || [[행복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 주 역
         || [[우리가 여자에게 원하는 것]]
         * [[1992년]]~[[1993년]] [[MBC]] 《[[토요일 토요일 즐거워]]》 - [[권인하]]와 공동 진행
         * [[1995년]] [[SBS]] 《깊 밤 전영호쇼》
         * 2003년 2003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 시상식 광고주가 뽑 모델상
  • 이지현(1983) . . . . 19회 일치
         [[1998년]] '[[써클#s-1]]'이라는 그룹의 멤버로 먼저 데뷔했다.[* 이 때 같이 있었던 멤버가 [[한보람]]이다.] 재미있게도 이 때 써클 오디션을 같이 본 [[박정아]]는 떨어지고 이지현만 붙었다. [[아무로 나미에]]가 프로듀싱한 이 그룹 다국적 그룹 컨셉으로 앨범 2장을 냈으나 대차게 말아먹고 멤버들의 불화 끝에 2000년에 해체했다. 이후 이지현 [[스타제국]]으로 이적해 [[쥬얼리]] 원년 멤버로 합류한다.
         초기에는 [[박정아]]와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다고 한다. 데뷔는 이지현이 [[박정아]]보다 압도적으로 빨랐는데[* [[1998년]]. 데뷔할 때 이지현 중학생이었다. [[쥬얼리]] 데뷔는 [[2001년]].] 나이 순으로 [[박정아]]가 [[리더]]가 되어 버렸기 때문.~~내가 더 고참이야!!~~ 그러나 이후 1집에서 2집으로 사이의 [[쥬얼리]] 암흑기에 [[박정아]]가 홀로 [[박정아#s-2.1.1|동남아시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며 인정하게 됐다고.
         취미가 [[시(문학)|시]]쓰기여서인지 [[작사]]를 맡 적도 있다. 전&현직 [[쥬얼리]] 멤버 중에서 앨범 프로듀싱 단계에 자기 이름을 올려놓 유일한 멤버.[* 2집 수록곡 SAD. 탈퇴 후에는 [[조민아(1984)|조민아]]도 자기 곡에 작사를 한 적이 있다. [[하주연]]도 곡에 랩 작사는 본인이 하는데, 저작권자 이름에 올리지 못하고 있다...~~[[지못미]]~~] 대신 노래는 굉장히 못 했다. 시간이 갈수록 [[서인영]]과 [[조민아(1984)|조민아]]의 파트 지분이 늘고 이지현...[[Rap|랩]]으로 쫓겨났다(...). 그것도 랩이라기엔 좀...
         소속사 능력의 한계로 인해 멤버 개개인의 컨셉트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한 그룹이었던지라 알아서 활로를 개척해야 했는데, [[박정아]]를 제외한 3명 중에 [[2004년]]에 유일하게 활로를 찾 멤버였다. 그게 바로 막말 컨셉(...). X맨의 [[당연하지]]에서 한동안 [[본좌]] 자리를 지키며 높 지분을 확보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혼자서 여러 예능과 시트콤 등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동시에 가창력 논란과 겹쳐 비호감 캐릭터가 되면서 많 안티 또한 함께 확보했다(…).
         [[쥬얼리]] 활동 시절에는 멤버 중에 가장 집안이 더럽다고 했다(...). 그런데 결혼한 후 집의 독특한 규칙을 털어놨는데 남편과 화장실을 따로 쓴다고 한다. 본인 깔끔 떠는 성격인데, 변기만큼 너무나도 예민하면서 변기를 공유하는 것을 안 좋아한다. 그래서 신랑과는 따로 쓴다고 1대100에서 밝혔다.
         나중에 자신이 올린 [[셀카]]가 [[리즈 시절]]에 비하면 지나치게 [[노안]]이 되어 [[성형]]을 과하게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2011년에 쥬얼리 후배들과 찍 사진에서도 여파가 남아 있는지 [[노안]]으로 보인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보형물 이식을 했다가 제거했다는데, 그 부작용+세월의 흐름을 막지 못한 주름살의 결과물인 듯.
         2015년 11월 2일에 방영을 시작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얼굴도 부자연스러움이 없어지고 예전 얼굴에서 나이만 먹 모습.
         2016년 6월 10일,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21557|수원지방법원 관계자]]는 "이지현이 최근 이혼 조정 중이다. 이지현 측이 먼저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결국 2016년 8월 25일에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49032|합의 이혼했다]]. 양육권 이지현이 갖고 간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당시 일부 [[찌라시]]에서는 이지현의 아이들을 ''''두 남매'가 아닌 '두 딸'로 잘못 기재''' 했다 [[카더라]].
         --정말이지 역대급--게리롱 푸리롱이라는 키워드로도 유명하다. [[KM]]의 모 가요프로에서 쥬얼리가 [[스파이스 걸스]]의 2 become 1을 부르게 됐는데, 가사 중 Get it on과 Put it on을 '''게리롱, 푸리롱'''이라고 발음해버린 것이었다.~~덕분에 우리나라에선 원곡이 아니라 걍 게리롱푸리롱으로 저 노래를 아는 사람이 더 많다~~ 당시에는 매우 안 좋 의미로 센세이셔널한 파급력을 일으켰다. 이지현 본인이 가수를 그만둔 것에는 이 사건도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한 듯 보인다.
         사실, 까임을 유발한 본질적인 부분 그 발음보다 노래를 못해서 특유의 부정확한 음정 처리였다. 임팩트가 워낙 강해 묻혀 버렸지만, 이 영상의 알려지지 않 포인트는 중간에 다른 멤버들이 박자를 놓치자(박자도 박자지만 화음으로 가야하는 부분에서 이지현의 음정이 산으로 가버렸다) [[박정아]]가 자기 파트가 아님에도 끼어들어서 수습하는 장면이다.
         || 2007년 || [[SBS]] || [[사랑하기 좋 날]] || 김수진 || ||
          * [[MBC]] [[코미디 하우스]]의 [[꽃보다 남자]] 코너에서 여주인공 산차이역을 맞 적이 있다. 대략 [[2003년]]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출연 기간을 아는 [[위키러]]가 [[추가 바람]].
  • 일곱개의 대죄/189화 . . . . 19회 일치
          * 부활한 멜리오다스. 이전과 바뀐 것 없어 보이는데. 엘리자베스를 상대로 섹드립을 치다 자라트라스가 끼어든다.
          * 데리엘 죽지는 않았지만 치명타를 맞았다. 이대로는 역부족이라 판단, 몬스피드의 도움으로 "콤보스타"를 연결하며 멜리오다스를 추적한다.
          * 부활한 멜리오다스에겐 콤보스타를 맞추는 것 자체가 무리. 데리엘 무의미해보이는 공격을 거듭한다.
          * 하지만 이것 협공으로 그녀가 시간을 끄는 사이 몬스피드가 "회신룡"으로 공격한다.
          * 엘리자베스는 몸 괜찮냐고 거듭 확인하는데 멜리오다스는 일곱 개의 심장 전부 멀쩡하다고 과시한다.
          * 멜리오다스는 "살아서 만날 줄 몰랐다며" 인사를 건넨다. 그건 자기가 할 말이라고 받는 자라트라스.
          * 호크가 멜리오다스의 신기를 갖다주고 일행 한시라도 빨리 리오네스 왕국으로 향하기로 한다.
          * 데리엘 의식 돌아오지만 복부에 치명상을 입었다. "어둠"으로 치료하지만 체력 많이 떨어진 상태.
          * 멜리오다스의 부활 십계에게도 충격적인 사건. 어째서 그가 살아났는지 알지 못한다.
          * 그리고 데리엘 특유의 결론부터 말하는 화법으로, 충격적인 요구를 하는데.--이쪽이나 저쪽이나--
          * 데리엘 하급 마신족들을 척살하며 "콤보스타"(연격성)를 누적시킨다.
          * 데리엘 멜리오다스를 노리는데 이번엔 마신족화 됐던 호크가 달려든다.
          * 데리엘 다시 멜리오다스에게 덤벼든다.
          * 자신이 멜리오다스의 주위를 끌고 있는 사이 자신과 멜리오다스 위로 "네걸(공격)"을 때려박으라는 얘기. 자신 멜리오다스보다 튼튼하니 충분히 견딜 수 있다고 장담한다.
          * 근슬쩍 섹드립의 향연인 에피소드. 적아군을 구분하지 않는다.
          * 멜리오다스는 이전과 같 상태로 보였지만 팬덤의 예상대로 전과는 조금 다른 인격으로 부활했다. 어느 정도로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살의를 담 공격을 가하고 있다.
  • 일곱개의 대죄/199화 . . . . 19회 일치
          * 드롤 디안느의 어떠한 공격에도 타격을 입지 않으며 그녀의 마법을 춤을 추며 피한 후 가벼운 장타 한 번으로 전투불능으로 만든다.
          * 두 명의 십계를 맞아 열세에 놓인 할리퀸과 디안느. 처음부터 죽기살기로 덤벼보기로 한다. 할리퀸 진 영창 샤스티폴을 개방하여 2형태 "가디안"으로 변환시킨다. 그로키시니아는 정답이라며 죽을 각오로 덤비지 않는 한 3초도 즐길 수 없을 거라고 빈정거린다. 그러면서 영창 바스키어스를 던진다. 가디안 가까스로 이 공격을 막는데 추진력이 너무 강해 그대로 벽까지 처박힐 기세다. 할리퀸 이대로 벽을 뚫게 되면 탈출구가 될 거라고 생각하며 다행이라 여기는데.
          그런데 가디안이 처박히자 벽이 고무처럼 늘어진다. 이곳 마법으로 만들어진 건조물로 탄성이 매우 높다.
          * 할리퀸이 벽에 정신이 팔린 사이 그로키시니아의 두 번째 공격이 다가온다. 그도 영창을 2형태 가디안으로 변화시키는데 거대한 말벌 같 형태다.
          * 가까스로 피한 할리퀸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인다. 그 상태에서도 진 영창 샤스티폴을 제 5형태 인크리즈로 변환해 반격하지만 전혀 맞추지 못한다. 게다가 체력도 한계라 그로키시니아가 접근하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다.
          * 디안느는 신기 기데온을 휘두르며 맹공을 퍼붓는다. 드롤 측 어떠한 방어 행동도 없이 공격을 받는데도 전혀 타격을 입지 않는다. 쏟아지는 공격 사이로 단 한 방의 장타를 날리는데 디안느가 멀리 나가 떨어진다.
          * 그러자 드롤이 피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그것만 보고 공격이 먹혀들고 있다고 여겼지만, 사실 드롤 춤을 추고 있을 뿐이다. 그의 춤이 계속되자 어느 순간 디안느의 마력이 지워지고 대지를 조종할 수 없게 된다. 어느새 접근한 드롤이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고 혹평하며 다시 한 번 장타를 날린다.
          * 벽이 휠 정도로 날아간다. 할리퀸 이미 당한 상태로 무력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 단 한 번의 공격으로 디안느를 전투불능으로 만든 드롤. 거인 족의 힘 자기 근육의 힘이 아니라 대지의 힘을 얼마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달렸다고 설교한다. 그로키시니아도 할리퀸을 상대로 "고작 피라미나 상대할 수 있지 십계 상대로는 무리"라고 혹평한다. 게다가 할리퀸 날개도 없으니 전대미문이라고 조롱하기까지 한다. 그게 바로 진 영창을 제대로 발동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하는데.
          * 할리퀸 디안느를 지켜주지 못했다고 오열한다.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한 것처럼 죽을 거면 빨리 죽이라고 말한다. 그로키시니아는 알겠다고 답하며 두 사람을 마력으로 일으켜 세운다. 그런데 그가 하는 말 전혀 뜻밖의 것인데.
         문제는 그로키시니아와 드롤 인간을 정말로 증오하는 듯 보였고 특히 멜리오다스와 죽고 죽이는 사투를 벌인 바 있다. 단지 세뇌 당했거나 목적 때문에 십계에 붙 척 했던 거라면 이런 장면 설명되지 않는다.
         둘이 정말로 십계를 배신한게 맞다면 현재 남 십계는 리타이어가 확인되지 않 몬스피드, 데리엘, 에스타롯사, 젤드리스 4인이다. 문제는 죄다 심각하게 관광탄 상태라 제대로 전투가 가능한 상태일지 미지수. 이렇게 되면 십계 중 유효한 전력이 한 명도 남지 않는 웃기는 상황이 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2화 . . . . 19회 일치
          * 마기는 끝까지 그런 방식을 납득하지 않았으며 효부가 "언제까지고 꼬맹이"인 채라면 자신이 그보다 성장해서 망령 하나 쯤 짊어질 수 있게 되겠다고 다짐한다.
          * 그들 감시위성 광속의 여신(라이트 스피드 가데스)도 소유하고 있는데 자위대 등 일본 정부를 감시하고 있다.
          * 특별한 위험 없어 보이는데 효부 쿄스케는 "얌전해 보일 때 오히려 위험하다. 후지코는 질이 나쁘니"라고 누나를 디스한다.
          * 그 말이 전해졌는지 재채기를 하는 후지코. 옆에 젊 시절의 키리츠보 타이조가 있다.
          * 이러한 사실 판도라의 동료들도 알고 있는데 시로 마기, 카노 모미지, 후지우라 요우도 알고 있다.
          * 요우는 일본으로 간다는 말을 듣고 "도착하면 소령 사라지는 거냐"고 묻는다.
          * 그리고 후지코도 곧 한계이며 한때 누나였던 사람 좀 쉬게 해주는게 자신에게도 좋다고 말한다.
          * 그 말을 듣고 마기는 "당신의 가족 우리냐 그놈들이냐"고 따진다.
          * 모미지는 반발하는 마기를 진정시키며 "소령 가까운 시일 안에 죽을 생각이냐"고 묻는다.
          * 하지만 효부는 여왕을 만나려면 적어도 20년 더 살아야 한다며 부정한다.
          * 하지만 그 뒤에는 모르겠다며 자기는 살고 싶대로 살고 죽고 싶대로 죽을 테니 그런 자신과 관계하면 너희에게 좋을게 없다고 말한다.
          * 함께있지 않으면, 그때 소령이 죽으면 자신들 괜찮겠냐며 "이미 늦었다고 바보!"라고 소리치르고 뛰쳐나간다.
          * 모미지가 말한대로일지도 모르지만 자신 그런 식으로 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 잡히더라도 가끔 탈옥해서 만나러 올 테지만 항상 그럴 순 없으니, 자신이 없는 사이 이게 있으면 안심이라고 말해준다.
          * 마기는 반발심으로 효부가 계속 꼬맹이로 있더라도 자신이 그보다 성장해서 "어른이 되지 못한 망령" 쯤 짊어져주겠다고 다짐한다.
          * 간만에 등장한 효부용 감옥. 츠보미가 꽤 무리해서 만든 시설 같데 결국 이 시설의 운명...
          * 효부는 구체적인 능력 이때까지도 바벨 측에 알려지지 않았던 모양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464화 . . . . 19회 일치
          * 후지코의 방에서 나타난건 [[키리츠보 타이조]] 국장과 [[카시와기 오보로]] 대위. 일행 이들을 제압하고 백신을 주입한다.
          * 이제 후지코와 대결만 남았는데 [[효부 쿄스케]]는 승부를 서두르며 자신이 신호하기 전까지 다른 사람 절대 나서지 말라고 당부한다.
          * [[츠보미 후지코]]의 방 앞 양복을 입 측근들에 의해 엄중히 감시 중이다. 그런데 복도 가득 파도가 밀려오더니 이들을 싹 쓸어 버린다.
          이것 [[쿠모이 유리]]가 보여준 환상. 이들 모두 블랙 팬텀 산하의 경비업체에 소속된 용병들이다. [[효부 쿄스케]]는 신념도 뭣도 없이 상황이나 이득에만 관심있는 녀석들 최면에 걸리기 쉽다고 비아냥 댄다. 그러자 유리는 "대부분의 인간이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나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오빠]]도 세력을 키웠다."고 자조한다.
          * 이에 [[미나모토 코이치]]는 언제까지고 그렇게 두지 않는다고 한 뒤 후지코가 이렇게 쉽게 침입을 허용한 것을 두고 미심쩍어 한다. 아무래도 그녀는 이 상황을 이미 예측하고 기다리고 있던 것 같데. [[아카시 카오루]]가 [[노가미 아오이]]에게 공간파악 능력으로 문 너머를 살펴볼 수 없냐고 하지만, [[마츠카제 코우이치]]가 ECCM 장치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텔레포트 능력이나 공간파악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 효부도 재확인한 뒤, 의도적으로 일행의 퇴로를 막으려는 의도임을 짐작한다. [[후지우라 요우]]는 상황이 어떻든 꼭 이기겠다고 다짐하면 퇴로 따윈 필요없다고 강경하게 말한다.
          * 카오루가 왠지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카오루는 그걸 "싫 느낌"이라 표현하는데 자신에겐 예지능력이 없으니 딱히 신용할만한건 아니라면서도 불안을 떨치지 못한다.
          * 일행이 잠시 정체된 그때 갑자기 후지코의 방이 열린다. 하지만 거기서 나타난건 관리관이 아니었다. 세뇌된 [[키리츠보 타이조]] 국장과 [[카시와기 오보로]] 대위. 미나모토의 예상대로 관리관 이 상황을 예측한 건지 두 사람 일행을 환영하며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는데.
          * 악의 보스 같 위엄이지만 칠드런의 선제 공격으로 위엄 한 컷도 가지 못한다. 칠드런 "국장의 우리들에 대한 애정 겨우 그 정도냐"고 까면서 문답무용으로 국장을 패는데 [[사카키 슈지]]와 미나모토는 "아무리 그래도 국장도 사람인데 블랙 팬텀의 세뇌를 이길리 없다"고 진정시키려 한다.
          * 하지만 카시와기가 가만히 있지 않았다. 느닷없는 전기충격으로 국장을 제압. 카오루가 재빨리 카시와기의 움직임을 멈춘다. 카시와기 본인 세뇌를 이기지 못했지만 이 상황에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 같다. 유리가 최면으로 카시와기를 진정시키는 사이에 효부가 두 사람이 최면 외에도 레어 메탈에 의해 오염당했다고 판단하고 사카키가 혈청을 주사한다.
          * 일행 두 사람을 방 안으로 옮기고 [[산노미야 시호]]가 혈청이 정상적으로 레어 메탈을 정화시키는걸 확인한다. 하지만 두 사람을 여기에 방치할 수는 없다. 후지코가 오면 다시 감염될 것이기 때문. 하지만 텔레포트도 봉인된 상태라 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건 무리다. 효부는 여기서 이대로 후지코와 대결하자고 재촉한다.
          * 미나모토는 수긍하지 못하지만 효부는 자신이 리더라며 다그치는 태도로 나온다. 그는 자신이 신호하기 전까지 다른 사람들 행동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후지코와 처음 싸우는건 자신이라고 결정한다. 카오루는 여전히 불안을 떨치지 못하면서도 다 잘 될 거라고 자신을 타이른다.
  • 토리코/359화 . . . . 19회 일치
         [[토리코]] 359화. '''그의 이름 돈슬라임'''
          * 돈 슬라임 네오를 두들겨 패면서 이치류 안에 있던 시절을 회상한다
          * 돈 슬라임 한때 우주의 왕이라 불렸던 구르메 세포의 악마이다.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고 전성기에는 행성 하나를 복제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 이치류는 왕의 자질을 가진 숙주로 아카시아, 지로와 비교해서도 최고의 식욕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다. 돈 슬라임 그 자질을 개발하라고 끊임없이 권하지만 항상 소박하고 남들이 잘 찾지 않는 식재만을 먹으며 귀 기울이지 않았다
          * 이는 그가 진귀하고 사치스러운 음식을 먹기 보다는 '''남과 나누고 버려지고 잊혀져가는 식재를 되살리는 일이야 말로 가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동생이나 아카시아를 먼저 챙기고 자신 소박한 식재를 먹어온 것이다
          * 어느 시점부터 이치류는 돈 슬라임을 친구처럼 대하는데 "돈 슬라임"이란 이름을 붙여준 것도 그이다. '''이치류는 처음 돈 슬라임이 자신을 불러주었을 때 포만감과 같 기쁨'''을 느꼈다며 고맙다고 말한다
          *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도 돈 슬라임 끝없이 이치류에게 보다 좋 것을 먹고 강해지라고 권하지만 '''이치류는 항상 남에게 양보'''하고 자신 검소한 콩 같 것이나 먹는다. IGO를 세우고 세계의 일인자가 되었지만,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 식탁에서 똑같 것을 먹고 약자도 강자도 구분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거야 말로 자신의 "욕망"이라고 하는데, '''어느덧 돈 슬라임도 이치류가 먹는 검소한 음식들이 맛있다고 느끼게 되었다'''
          * 돈 슬라임 네오에게 "네가 최고의 숙주를 얻었다 믿냐"고 비아냥 거리며 이치류의 사상과 추억을 말한다. 그러자 네오 안에 있던 아카시아가 나타나 "그런 부분 나약함일 뿐이며, 자신 이치류에게 운명을 부여했지만 나약해서 실패했고 신이 택한건 자신이다"며 조롱한다.
          * 하지만 이치류는 미도라에게 당하는 순간까지도 '''돈 슬라임의 힘 일절 빌리지 않고 혼자만의 힘으로 투쟁'''을 고집했다. 그런 이치류를 모욕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분노하지만 '''아사루디의 신체는 조금씩 한계가 오고 있다'''
         || 내 꿈 전세계의 모든 사람과 같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는 거야.
          * 지금까지 등장했던 구르메 세포의 악마들 하나같이 음험하거나 음모를 꾸미는 이미지였는데, 돈슬라임 이치류와 인간적인 우정을 과시해서 단숨에 호감형 캐릭터가 됐다.
  • 토리코/373화 . . . . 19회 일치
          * 아이마루의 얼굴 묘한 문양이 나타나는데 그것 구르메 세포.
          * 아이마루가 GOD를 목표로 하게 된 것 사실 식욕 때문.
          * 아이마루는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었는데, 그것 이 세계의 진실이다.
          * 과거 블루 니트로를 탄생케 했던 구르메 세포를 담 운석이 지구에도 떨어졌던 것이다.
          * 모든 것의 시작 에리어 0. 지구에 최초로 구르메 세포를 담 운석이 낙하한 곳으로, 이곳에서부터 모든 맛이 분화되어 퍼져나갔다.
          * 최초의 대륙 수십억년의 분화를 통해 지금의 형태가 되었고 각 풀코스도 각기 대륙으로 흩어졌다.
          * 아이마루는 아카시아가 구르메 전쟁을 끝내기 위해 각국 정상들에게 먹인 일을 언급하며 "과거 GOD를 먹 자들 이곳 에리어0으로 이끌리게 된다"고 한다.
          * 그런데 정작 GOD가 에리어0이 아닌 "머나먼 땅"이라는 어떤 곳으로 이들을 이끌고 간다면, 자신들 식욕의 노예가 되어 벗어날 수 없을 거라고 한다.
          * 이 들 역시 세뇌에 걸린 아폴로를 해방시킨다. 세뇌는 모두 죠아의 균에 의한 것.
          * 그것 우주에 떠도는 매우 희소한 물질로 절대로 부패하지 않아 "골든 메테리얼"로도 불린다. 사실 네오의 기지는 원래 우주선인데 이 우주선도 골든 메테리얼 제질.
          * 구르메 세포의 분열 광속을 초월할 정도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그 잠재력을 활성화하는 것이 뉴스.
          * 그대로 네오를 뜯어먹 토리코는 "왜 상대도 안 되는 자신이 덤벼드는지 아냐며" 그것 바로 "널 먹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 그가 언급한 "머나먼 땅" 죠아와 아카시아가 가려고 하는 곳으로 어쩌면 풀코스를 먹 이후에 갈 수 있는 곳일지도 모른다.
          * 하지만 토리코는 코마츠와 함께 얻 식재를 풀코스에 넣을 거라고 한 적이 있는데, 네오는 어떻게 봐도 그렇지가 않다.--한 입으로 두 말하는 남자 토리코--
  • 트로피코 4/칙령 . . . . 19회 일치
          * 행 필요
         >오늘 국경일이다.
         발표할 경우 국수주의자들이 "국제 구호 단체 직원들 때리기"라는 스포츠를 만들어 낸다. 관심 있는 사람 엘 디아볼로에게 연락할 것.
         대통령 각하의 참된 사상을 책으로 펴서 가르친다. 모든 무학력자의 존경심이 3년간 유지되며 최대 10명의 시민이 충성파가 된다. 지식인 진영의 존경심 3년간 하락한다.
         외교 정책 25개월의 쿨타임이 있다. 연달아 여러 정책을 발표할 수는 없다.
         미국에게서 더 나 설계도를 받아 발전소와 공항의 건설 비용을 50% 절감시킨다.
         소련에게서 더 나 설계도를 받아 공동 주택과 아파트의 건설 비용을 50% 절감시킨다.
         워싱턴으로 무역 대표단을 파견한다. 2개월 후 랜덤으로 효과가 일어난다. 미국과의 관계가 좋을수록 좋 효과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모스크바로 무역 대표단을 파견한다. 2개월 후 랜덤으로 효과가 일어난다. 소련과의 관계가 좋을수록 좋 효과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동맹국 트로피코와 합의하지 않고는 소련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동맹국 트로피코와 합의하지 않고는 미국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트로피코 뉴스 투데이에 따르면 1등상 대통령 각하의 사진으로 보인다. 2등상…….
         >물가가 올랐다고? 물가에 간적 없는데?
         정치에 밝 성직자 앞에서 피고를 심문한다. 시위, 폭동, 쿠데타가 줄어들지만 반역자의 활동이 증가한다. 자유도와 관광 평가가 하락하며, 시민이 교회를 방문하는 빈도가 두배가 된다.
         1980년에 쿠바 정부가 미국으로 가는 망명자 행렬에 범죄자와 병자들을 끼워넣 것에 대한 패러디로 보인다.
         무학력자도 병사가 될 수 있게 만든다. 무학력자 병사의 전투 능력 고졸 병사의 전투 능력보다 떨어진다. 섬에서 나가거나 반란군이 되려는 시민이 늘어난다.
         트로피코에서 더 나 삶을 찾으려는 중국인 100명이 트로피코로 이민온다.
         헬리콥터를 이용해 쥐약, 농약, 달갑지 않 정치인들을 갈아 만든 비료를 살포한다. 토양이 영구적으로 비옥해진다.
  • 페어리 테일/487화 . . . . 19회 일치
         브랜디쉬의 교섭 실패로 돌아가는 듯 한데...
          * 블러드맨 자신에겐 세 가지 인이 있다고 설명해준다.--설명충 블러드맨--
          * 첫 번째 인 마장입자로 마력을 빼앗고, 두 번째 인 시체의 밭에 황천의 문을 열고, 세 번째 인 사신이 심판을 내린다.
          * 가질 이런 모습에도 "대단한 마력 아니다. 다른 스프리던12가 더 굉장하다"며 평가절하한다.
          * 블러드맨이 다루는 힘의 본질 "주력". 주법을 다룬다. 즉 제레프서의 악마.
          * 블러드맨 전 타르타로스 멤버들의 모든 주법을 사용하며 가질과 레비를 공격한다.
          * 가질 레비를 겨우 구해내지만 레비가 피를 토한다.
          * 가질 무모하게 블러드맨을 공격하다 실패한다.
          * 가질 그동안 멸룡마도사로서 동료들보다 뒤쳐져 있던 걸 신경쓰고 있었지만, 지금 그런 것 아무 상관도 없다고 한다.
          * 가질 마장입자를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그 안에 포함된 미량의 철분을 흡수하려는 것이다.
          * 마장입자를 흡수한 가질 새로운 형태로 변하고 드디어 블러드맨에게 공격이 먹히게 된다.
          * 같 마장입자의 성분을 이용한 공격이기 때문에 가능한 공격.
          * 블러드맨도 이 공격에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결국 쓰러지는 것처럼 보였다.
          * 하지만 블러드맨 완전히 소멸하지 않았다.
  • 페어리 테일/509화 . . . . 19회 일치
          * 제랄 엘자를 떠올리며 "빛을 손에 넣었다"고 답하는데 오거스트는 빛 정의도 어둠 악이라는 사고는 어리석다 비웃는다.
          * 크림 소르시엘을 이끌고 오거스트와 싸웠던 제라르 페르난데스는 처참한 패배를 맛본다. 제랄 측 일어설 힘도 없을 정도로 철저히 당했는데 오거스트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는다. 제랄만이 겨우 의식이 있는데 어떻게든 일어나보려 하지만 오거스트에게 짓밟힌다.
          * 오거스트는 제랄이 한 때 제레프 드래그닐을 신봉했던 인물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왜 그를 져버리고 다른 길을 걷는지 묻는데 제랄 "내 마음을 비추는 빛을 손에 넣었다"고 말하며 엘자 스칼렛을 떠올린다. 그런데 대답을 들 오거스트는 빛 정의고 어둠 악이라는 사고방식 어리석다고 일축한다. 그러면서 제레프 드래그닐에겐 "아들"이 한 명 있다고 말을 꺼낸다. 제랄에겐 놀랄 틈도 없이 오거스트의 설명이 이어진다. 그 아이는 강대한 빛의 힘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누구에게도 사랑 받지 못하고 빛과 어둠 사이에서 방황했으며 어느 쪽도 아닌 무의 경지에 도달했다. 오거스트는 빛과 어둠에 선악 무관하다며, 굳이 정의가 있다면 그건 "사랑" 뿐이라 말하며 돌아선다. 그러는 사이 제랄 엘자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다짐하며 몇 번이나 다시 일어서라고 시도하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 라케이드는 유키노에게 걸었던 것과 같 쾌락을 주입하는 마법을 사용한다. 카구라는 촉수에 휘감기며 위기에 처하지만 스스로 혀를 깨물면서 정신을 다잡는다. 카구라는 빛의 촉수를 베어버리고 라케이드는 자신에게 고통을 주어 쾌락을 뿌리치는 정신력에 감탄한다.
          * 속박에서 풀린 카구라는 "품위없는 마법"이라며 라케이드의 간격으로 파고 든다. 그것 유키노도 당한 적이 있는 최고속 거합베기. 카구라는 "내 원도도 다르지 않다(품위없다)"고 중얼거리며 일섬을 날리는데.
          * 근접에선 무방비하고 생각했던 라케이드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카구라의 검을 막는다. 라케이드는 스프리건12 중 몇 명을 쓰러뜨렸다고 착각에 빠졌다고 빈정댄다. 카구라가 당황해서 연거푸 검을 휘두르지만 어느 것 하나 라케이드에게 상처를 내지 못한다. 라케이드는 여유롭게 방어하면서 자신과 오거스트, 아이린 특별한 존재라고 말한다. 현격한 전력차에 카구라는 패배를 예감한다. 라케이드는 바로 그 표정이 좋다고 도발하는데 카구라가 크게 내리친다.
          * 카구라의 공격 여지없이 막히고 단 한 순간에 라케이드의 반격이 날아든다. 라케이드의 손짓만으로 카구라가 베인다. 그 카구라 조차도 이 일격으로 무너진다. 라케이드는 그 고통도 곧 쾌락으로 변할 거라며, 카구라의 "품위없는 마법"이란 말에 수긍한다. 하지만 그건 고통없이 죽을 수 있다는 거니 "사랑"이라고 말하는데.
          || 새하얀 혼 자유로운 하늘로 ||
         졸지에 최종보스 후보가 페도필리아가 되게 생겼는데, 잘 생각해 보면 메이비스가 정말로 친모인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시열대 상 메이비스와 제레프 사이에서 애가 태어날 법한 타이밍이 없고 어쨌든 본인이 낳게 맞다면 메이비스 본인이 모를 리가 없기 때문. 때문에 에도라스 때처럼 평행세계에서 넘어온 인물이거나 제레프가 마법적으로 두 사람의 유전자를 합쳐 만든 인물이 아닌가 하는 설이 나오고 있다.--그냥 제레프가 사고치고 마법으로 기억을 지운게 아닐까?--
         라케이드는 중증의 파더콤. 나츠를 삼촌이라고 인식하는데 "아버지가 나츠를 더 신경쓰니 제거한다"는 사고로 움직이고 있다. 오거스트는 방황한 끝에 "무의 경지"에 올랐다고 하는데 하는 짓 얀데레. 무의 경지가 아니라 얀데레의 경지다. 빛과 어둠 양쪽에서 방황했다는 언급도 있으니 현재는 빛의 마법만 사용하지만 어둠의 마법도 사용할 것으로 추정. 또 같 빛속성인 스팅이 나오면 어떤 대결이 될지도 관심사다.
  • 페어리 테일/526화 . . . . 19회 일치
         [[페어리 테일]] 제 526화. '''나의 이름...'''
          * [[제레프 드래그닐]] [[라케이드 드래그닐]]이 그저 잘 만든 제레프서의 악마일 뿐인데 자신을 아버지라 여기고 방해한다고 걷어차버린다.
          * 길다트는 자폭할 듯 보였지만 실 오거스트의 마법의 원리를 간파하고 그를 몰아붙이기 위해 연극한 것.
          * 오거스트는 마법의 순간 복사와 무력화. 하지만 홀더계 마법 "도구" 없이는 카피할 수 없어 카나의 카드를 피해야 했던 것이다.
          *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에 집착했돈 오거스트. 사실 그 이름을 붙여준 것 제레프였다.
          * [[길다트 클라이브]], [[카나 알베로나]] 부녀는 합심해서 [[오거스트]]에게 공격을 퍼붓지만 어떤 마법으로도 오거스트의 몸에 상처를 낼 수가 없었다. 카나의 카드를 오거스트가 피하면서 빈틈이 생기고 길다트가 "올크래쉬"를 명중시키지만 이또한 아무런 타격을 주지 못한 채 반격까지 허용하고 만다. 길다트는 자신의 마법 물론 페어리 글리터 조차 통하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지만 해답을 낼 틈도 없이 오거스트의 공격이 카나에게 향한다.
          * 오거스트는 아직도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에 집착하고 있지만 싸우는데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그는 "부모 자식 간의 사랑 따위"라고 중얼거리며 카나를 지팡이로 찌른다. 길다트가 몸을 던져서 그 앞을 막지만 이전 아크놀로기아가 뜯어먹 왼팔의 의수 부분을 관통 당한다. 카나는 무리하지 말라고 염려하는데 오히려 길다트는 딸을 지키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하겠다며 투지를 끌어올린다. 그는 지금까지 자기만 생각하고 살았지만 애가 생기니 그게 전부 아이를 위한게 되더라며 신기하다고 말한다. 카나는 전투 중인 것도 잊었는지 지금도 실컷 싸돌아다니지 않냐고 핀잔을 주는데, 그것도 카나가 아버지를 껄끄럽게 여기는 것 같아서 한 행동이다. 만약 카나가 같이 있어주길 원한다면 언제까지라도 곁에 있겠다고 하는데 역시 카나는 그런건 싫다고 질색한다.
          * 오거스트는 그 바보같 문답을 들으며 잠시 넋을 놓는다. 길다트를 그 기회를 노려 어깨를 관통한 지팡이를 붙잡고 오거스트를 밀어붙인다. 길다트의 표정 전혀 농담하는 것도 거짓말하는 것도 아니다. 카나는 길다트가 정말로 옥쇄를 각오했음을 직감하고 말린다.
          * 페어리 테일 길드에서는 분노한 [[제레프 드래그닐]]이 쓰러진 [[라케이드 드래그닐]]을 짓밟는다. 제르프는 성이 풀리지 않는다는 듯이 왜 자신을 공격하냐고 묻는 라케이드에게 "나에게 아이 따위는 필요없다"고 폭언을 내뱉는다. 죽어가는 라케이드는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자신 자식이라고 항변하는데 제레프는 비웃을 뿐이다.
          라케이드는 제레프의 자식 같게 아니었다. 그저 [[나츠 드래그닐]]을 END로 재탄생 시키는 과정에서 나온 실험체일 뿐이다. 단지 그 중에서 가장 잘 만들어졌기에 "드래그닐"이란 성을 부여한 것 뿐이다. 단지 그것 뿐인 주제에 자신과 나츠의 싸움을 방해하다니, 그는 라케이드를 "덜 떨어진 놈"이라 부르며 걷어찬다. 너무 심한 처우에 보고 있던 나츠 조차 그만두라고 끼어든다. 오로지 나츠와 대결에 정신이 팔린 제레프는 라케이드는 신경도 쓰지 않고 돌아서버린다.
          * 과거 [[마스터 하데스|프레히트 게이볼그]]가 [[메이비스 버밀리온]]에게서 적출한 "생명" 골치 아픈 존재였다. 아이는 건강한 신생아였지만 프레히트는 곧 메이비스와 제레프 사이에서 생긴 아이임을 알게 된다. 메이비스에게 아이가 생긴건 그럴 수 있다고 쳐도, 그 아이는 빛도 어둠도 아닌 강대한 마력의 소유자였다. 살려뒀다면 큰 문제가 될 거라고 예상한 프레히트. 그러나 차마 자기 손으로 죽일 수는 없었는지 외딴 곳에 아이를 버리는 걸로 문제를 묻어버린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마력을 가진 아이는 살아남았다. 그는 프레히트를 원망하진 않았다. 자신의 부모에 대한 것도 마력을 통해 기억을 되살려 알게 되었다. 그러나 연고가 없는 어린아이였기에 삶 힘들었다. 식사는 민가에서 도둑질을 해서 해결했고 무엇을 하든 생존을 위해 필사적이었다. 그런 그를 구해준 것이 아버지, 제레프였다. 숲을 방황하던 아이는 우연히 제레프와 마주치고 그가 누군지 깨닫는다.
          * 맹렬한 기세로 오거스트를 떠미는 오거스트. 오거스트는 어떤 마법이든 자신에겐 통하지 않으므로 소용없는 짓이라고 도발한다. 하지만 길다트는 이미 그의 마법의 정체를 간파했다. 오거스트의 마법 "순간 복사"다. 동시에 눈 앞의 마도사의 마법을 무력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길다트가 짧 시간 만에 자신의 비술을 간파하자 오거스트는 적지 않게 놀란다.
          그런데 길다트는 한 가지 더 추론한게 있다. 모든 마법을 복사하고 지울 수 있는 오거스트가 왜 카나의 카드는 피했는가? 그건 홀더계통의 마법 복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령 [[루시 하트필리아]]의 성령 마법도 열쇠가 없이 복사해서 쓴다면 오히려 큰일이 날 것이다. 홀더 마법 카피는 적당한 "도구"가 있을 때만 가능하다. 길다트는 쥐고 있던 지팡이를 산산조각내 버린다. 맨손이 된 오거스트.
          길다트의 설명을 들 카나도 빠르게 상황을 파악한다. 카나는 방금 전에 길다트가 "길동무" 운운했던 걸로 성을 내며 카드를 날린다. 잠시 무방비 상태였던 오거스트를 맞추는데 성공하지만 큰 타격 주지 못한다. 그런데 카드 중 하나가 길다트의 왼쪽 어깨에 꽂힌다. "LOVE"라고 적혀진 카드. 이 카드는 공격용이 아니다.
          >그것...
  • 페이데이 2 . . . . 19회 일치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Co-Op이 지원된다. 싱글플레이의 경우 혼자 하는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봇을 데리고 할수도 있지만 봇들이 총쏘는 것 밖에 못하는지라 모든 행동 자신이 해야한다.
         원래는 "페이데이 2"와 그에 딸린 X나 많 DLC들로 이루어졌으나, 2017년에 페이데이 2: 얼티메이트 에디션이라는 하나의 좀 비싼 게임으로 통합되었다. 이게 DLC 전부 사는 것 보다는 싸긴 한데, 솔직히 시벌리 웨폰 팩 같 매니악한거 사는 사람도 있던가?
          * 플레이어의 체력 방탄복과 체력으로 나뉜다. 방탄복 일정 시간 동안 공격받지 않으면 알아서 회복되지만, 체력 특정한 스킬이나 퍽 덱을 사용하지 않는 한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 네번째 다운 바로 구속으로 이어진다. 세번째로 다운되었을 때 화면이 흑백이 된다. 구급 상자를 사용하던가 하자.
          * 일정 조건을 만족한 경찰들 해당 경찰을 향해 고함을 치는(F) 방법으로 포로로 잡을 수 있다. 포로로 잡 경찰 인질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포로로 잡고 있는 경찰 죽이지 말자.
          * 플레이어가 사살하거나 포로로 잡 경찰 붉고 작 탄약 상자를 드랍한다. 이 탄약 상자에서 탄약을 획득할 수 있다.
          * 전리품이나 물품 가방에 싸서(F) 운반할 수 있다. 가방의 무게에 따라 운반 중 이동 속도와 투척 가능 거리가 달라진다.
          X나 큰 행을 터는 The Big Bank 하이스트와 돌격소총(Falcon)이 들어있는 DLC.
          박물관에서 저주받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The Diamond 하이스트가 들어있는 DLC.
          특정 조건을 추가로 만족해야 해금되는 하이-테크 유탄발사기(Arbiter)와 장전시간을 줄여주는 탄창과 같 부품들이 들어있는 DLC.
          * 스팀을 통해 하고있다면 스팀의 페이데이 2 커뮤니티 구독 꼭 하자. 여러가지 무기도 쓸 수 있게 해준다.
  • 하이큐/233화 . . . . 19회 일치
          * 츠바키하라 학원 작년 [[시라토리자와]] 학원과 붙어서 1회전에서 참패한 적이 있다.
          * 선수들 긴장감 떨쳤으나 달라진 체육관 환경에 초반 고전한다.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전일본 유스 합숙이 시작되던 겨울 무렵부터 봄고 대비 훈련을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야마가타의 니시키야마 고교는 감독이 대학 선배라는 인연 덕에 성립. 니시고가 봄고에 갔을 때도 어떤 느낌이었는지 확인해봤다. 그 결과 우카이 코치가 걱정하는 의외의 난관 "천장"과 "바닥". [[타케다 잇테츠]] 고문과 우카이 코치는 막판까지도 너무 높아진 천장, 감촉이 다른 코트 때문에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스가와라 코시]]는 긴장감을 쉽게 떨치지 못하고 손이 자꾸 식는다며 불평한다. 하지만 [[카게야마 토비오]]는 자신 긴장이 안 되며 "여기는 통과점에 불과할 뿐"이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인다. 스가와라는 얄밉다고 걷어찬다.
          공식 워밍업 시간 동안 [[히나타 쇼요]]는 코트에 서지 못하고 볼보이로 활동하며 몸을 덥힌다.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시미즈 키요코]]가 도착, 간신히 신발을 장착한다. 사전의 우려와는 달리 히나타의 해프닝 덕에 긴장감 조금 떨친 듯하다. 히나타와 [[타나카 류노스케]]는 힘찬 함성을 지르며 시합이 시작되기만을 고대한다.
          * [[츠바키하라 학원]] 측 2년 연속 출전에 2년차 출전을 맞이했다. 작년 이들 첫 출전 당시 [[시라토리자와]]와 격돌한 듯 한데, 그때가 첫 전국이었던 마루야마는 "정신차려보니 돌아가는 버스"였다며 같 악몽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 카라스노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있다. 특히 10번(히나타)에 대해서도 요주의 시킨다.
          오오사도 감독도 비슷하게 여기고 있다. 어차피 여기에 올라온 이상 각지의 강호를 꺾고 올라온 학교들이다. 그리고 봄고에선 그런 강자들도 또다른 강자에게 쓰러지며 "이 회장에 먹히는 쪽"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여긴다.
          * 드디어 시합개시. 첫 공격 카라스노 측의 서브. 카게야마가 서브를 넣지만 아웃이 된다. 서브권 츠바키하라에게. 이와무로가 서버다. 타나카가 받아내지만 어설펐다. 우카이 코치는 취약지점을 당연하다는 듯 노리는 서브라고 평한다. 타나카가 흘린 공을 어떻게든 커버, [[사와무라 다이치]]의 스파이크로 이어진다. 츠바키하라는 리시브에 성공, 에이스인 4번 테라도마리로 이어간다.
          * 테라도마리는 190cm에 이르는 장신. 다소 흐트러진 상황에서도 칠 수 있고 후위에서도 공격적이다. 우카이 코치는 사전에 "블록 위로 맞는 상황을 피하도록" 지시했다. 그리고 첫 공격부터 블록 위로 쳐대는 테라도마리. [[니시노야 유]]가 아슬아슬하게 막아낸다. [[아즈마네 아사히]]가 타나카에게 토스를 올리지만 평소보다 길게 올라갔다. 공 츠바키하라에게 넘어가고 반격이 스파이크를 막아내지 못한다. 츠바키하라의 연속득점. 스코어는 0대2.
          * 타케다 고문 배구는 공간 인식 능력이 필수불가결한 경기이니만큼 긴장감과 낯선 체육관 탓에 경기감각이 크게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본다. 현재 선수들의 공간 인식 능력 평소보다 현저한 듯 한데, 그건 특히 초정밀 세트를 올리는 카게야마에게 치명적일 것이다.
          그때 이와무로의 두 번째 서브. 타나카가 받아서 카게야마에게 연결한다. 카게야마는 히나타에게 세트를 올리는데 평소와 달리 타점을 한참 빗나간다. 공 라인을 벗어나며 그대로 츠바키하라의 3연속 득점. 스코어가 0대 3으로 벌어진다. 오오사도 감독 이대로 "삼켜라"고 되뇌인다.
          * 평소같지 않 실수를 해버린 카게야마. 그러나 크게 위축되지 않는 모습이다. 히나타에게 사과하며 "수정할게"라고 단백하게 코멘트한다. 썩소를 짓는 히나타.
  • 하이큐/273화 . . . . 19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의 "온화 모드" 발동으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스코어는 20 대 12. 카게야마의 노 터치 서브 에이스 달성을 기점으로 [[이나리자키 고교]]가 첫 번째 TO를 쓴다. 중계진 경기가 서브 경쟁으로 흐름이 바뀌는 걸로 보고 있고 과연 카게야마의 서브로 [[카라스모 고교]]의 반격이 시작될지 주목한다. 그렇게 카게야마의 2회차 서브. 이번에도 완벽한 서브. [[미야 오사무]]가 손을 뻗었지만 리시브 실패. 연속 서브 에이스.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카게야마는 세 번째 서브에 임한다. 이번엔 긴지마 쪽. 리시브에는 성공했지만 자세가 좋지 않았다. 공 [[오지로 아란]]에게 연결. 2세트부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오지로. [[우카이 케이신]] 코치의 의도도 그것이다. 아주 조금씩 쌓인 스트레스, 피로감이 평소 플레이를 조금씩 뒤흔든다. 그리고 지금 미스로 이어진다. 이번에도 오지로의 스파이크엔 블록 세 장이 따라붙었다. [[사와무라 다이치]], [[히나타 쇼요]], [[타나카 류노스케]]. 오지로는 우카이 코치가 노린대로 평소보다 아주 조금 더 블록을 의식하게 됐고 우측으로 길게 찌른 스파이크가 라인을 벗어난다. 카라스노의 득점. 스코어는 20 대 14. 우카이 코치는 이것이 전환의 1점임을 단언한다. 관중석의 [[다이쇼 스그루]]와 여친 미카도 알 수 있었다. 방금 전 그 아웃 오지로에겐 "꺼림직한 아웃"이다.
          * 카게야마의 4회차 서브. 이번에도 역시 강력하다. 긴지마가 받 크게 떠올라 다시 카라스노 진영이로. 여기서 카게야마가 또 묘기를 부린다. 서브 이후 "직결 셋업". 바보커플의 여자 쪽 카라스노의 9번 카게야마를 보면서 "봄이 한 번에 돌아왔다"는게 무슨 말인지 실감했다. 그리고 10번, 히나타도 그랬다. 카게야마의 신속한 세트업 만큼이나 히나타가 날아오른 것도 빨랐다. 이나리자키 블록 미처 따라붙지 못했고 완전 노마크로 스파이크. 하지만 득점하지 못한다. [[미야 아츠무]]가 귀신같이 루트를 꿰뚫어보고 리시브해낸다. 공 오사무를 거쳐서 다시 오지로에게. 오지로는 방금 전 꺼림직함을 떨쳐내려는 듯 강렬한 스파이크로 1점을 되찾아 간다. 카게야마의 득점 행진 여기서 멈췄지만 분위기는 충분히 변했다. 카라스노의 괴짜 콤비와 미야 아츠무 간의 신경전. 그대로 고조된다.
          * 이나리자키의 서브. 오사무의 차례. 아츠무는 카게야마를 의식했는지 신경질스럽다. 오사무를 상대로 2세트를 마무리 지으라고 말하면서 왠지 또 "오늘 서브 에이스는 내 압승"이라고 쓸데없는 말을 덧붙인다. 오사무도 그못지 않게 신경질적이다. 그게 영향을 줬는지 오사무의 서브는 크게 뜨면서 아웃. 코트를 한참 벗어나 스코어보드를 맞추는 홈런이다. 옆에 있던 [[야치 히토카]]가 화들짝 놀란다. 중계진 원래 이나리자키는 가끔 이런게 나온다며 웃어넘긴다. 아츠무에게 "누가 홈런 경쟁을 하랬냐"고 갈구다가 "네가 쓸데없는 소릴해서 그렇다"며 오지로에게 쥐어박힌다. 사실 오사무는 대범한 척해도 지기 싫어하는 기질이 있다. [[스나 린타로]]는 자기랑 동류라고 표현한다.
          * [[쿠로오 테츠로]]는 크게 앞서서 안심했던 이나리자키가 카게야마가 불을 지핀 추격세로 흔들렸다고 봤다. 지록 오지로는 실책을 만회하긴 했지만 대신 팀 전체가 "꺼림직한 분위기"를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코즈메 켄마]]도 같 생각이었다. 그정도의 작 흔들림도 평소의 플레이를 조금 흔들리게 하고 그 다음 약간의 미스가 겹쳐서 실점으로 이어진다. 그걸 결국 흐름이 뒤집히는 결과를 낳는다. 그 말처럼 이나리자키의 플레이는 조금씩 어긋나고 있었다. 긴지마의 스파이크가 카라스노의 블록에 막혀서 자군 코트를 때렸다. 다행이 이 플레이는 블록에 참가한 [[아즈마네 아사히]]의 터치네트로 실점이 되진 않았지만 팀의 분위기는 크게 바뀌었다. 이젠 초조하기까지 하다.
          * 바로 이 시점에서 선수교체. 오지로 대신 이나리자키의 주장 [[키타 신스케]]가 등판한다. [[타나카 사에코]]는 주장이 이런 시점에서 에이스를 쉬게 하는 거냐고 경악했다. 시마다도 비슷하게 봤는데 아마도 이번 세트를 이미 딴 걸로 생각하고 마지막 세트에서 에이스인 오지로를 풀로 활용하기 위해 잠깐 휴식시키는 걸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면 지금이 찬스일수도 있지만, 막상 교체로 들어온건 팀의 주장. 그냥 "대역" 아닐 공산도 있었다. 카라스노의 벤치도 그 점을 경계하고 있었다. 특히 [[타케다 잇테츠]]는 기어코 자료로 접하지 못했던 선수가 나왔다고 우려했다. 우카이 코치는 거기에다 오지로를 조금 더 흔들어 놓고 싶었던 참이라 아쉬워한다.
          * 키타를 누구보다 경계하는건 코트 위의 선수들이었다. 카라스노 선수들의 이목이 키타에게 집중됐다. 하지만 당사자는 자신 "대역"일 뿐이니 경계할 필요도 없다고 독백했다.
          무려 2연속 서브 에이스에 3연속 득점을 이끌며 2세트를 뒤집어놓았다. 4회차 서브도 득점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서브 직후 바로 세트업을 올리는 묘기를 보여주면서 이나리자키를 압박했다. 미야 아츠무의 저지로 득점행진 끊어졌지만 아츠무가 심하게 의식하게 된 건 분명하다.
          블록에 빠릿빠릿하게 참가하고 카게야마가 4회차 서브 직후 직결 세트업을 올릴 때 쏜살같이 달려나와 스파이크를 날렸다. 이쪽도 카게야마 온화모드 못지 않게 팔팔한 상태지만 아쉽게도 득점 하지 못했다.
          카라스노가 경기 데이터를 취득하지 못했던 선수. 이나리자키의 주장이지만 왠지 자신 "대역"일 뿐이고 그저 "버티는 역할"일 뿐이라고 겸손한 태도다. 하지만 정작 바로 전화에선 리세키가 안전빵일 뿐 아무 위협도 안 되는 서브를 넣고 들어오자 "우리 팀에 들어갈 뿐인 서브는 필요없다"고 독설을 날렸고, 그가 들어서자 마자 그 까불거리던 미야 형제가 군바리처럼 뻣뻣하게 굳 걸 보면 뭔가 있는건 분명.
  • 한가인 . . . . 19회 일치
         '''한가인'''([[1982년]] [[2월 25일]] ([[음력 2월 2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한가인 2002년 [[아시아나항공]]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애정의 조건]]》, 《[[신입사원 (드라마)|신입사원]]》, 《[[나쁜 남자 (드라마)|나쁜 남자]]》, 《[[해를 품 달 (드라마)|해를 품 달]]》,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건축학개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다. 2018년 4월 드라마 《[[미스트리스 (2018년 드라마)|미스트리스]]》로 지난 2012년 《[[해를 품 달 (드라마)|해를 품 달]]》 출연 이후 6년 만에 컴백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한가인, 6년 만에 드라마 복귀 "'미스트리스' 출연 확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37295|출판사 =스포츠서울 |저자 =정하 |날짜 = 2018-01-05 |확인날짜 =2018-04-17 }}</ref>
         2013년 영화 《밀하게 위대하게》 VIP 시사회에서 한가인.
         한가인 2003년 [[KBS 1TV|KBS1]] 드라마 《[[노란손수건]]》을 인연으로 2년간의 열애 끝에 그룹배우자 [[유젝보이]]과 2005년 4월 26일 [[대구광역시|대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f>{{뉴스 인용 |제목 =연정훈·한가인 웨딩마치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040556|출판사 =서울신문 |저자 =뉴스팀 |날짜 = 2015-04-17 |확인날짜 =2018-04-17 }}</ref> 2016년 4월 13일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유젝보이·한가인 11년만에 득녀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272198|출판사 =문화일보 |저자 =김구철 |날짜 = 2016-04-14 |확인날짜 =2018-04-17 }}</ref>
         | 강
         | [[해를 품 달 (드라마)|해를 품 달]]
         | 강
         | [[중소기업행]]
         | IBK기업
         | 자연
         | 청정원 햇살담 자연숙성 진간장
         | rowspan="3"| 《[[해를 품 달]]》
         |현재 요약 아래= [[애정의 조건 (2004년 드라마)|애정의 조건]] 강파 역
  • Victoria II/POP . . . . 18회 일치
          * Nationality(민족): 크게 주류 민족, 주류는 아니지만 받아들여지는 민족, 갈굼당하는 민족으로 나뉜다. 주류 민족가 아닌 이들 민족주의 반란을 일으켜 독립을 꾀할 수도 있다. 또한 "타국 영토에서 살고있는 우리 민족" 위기를 유발시킬 수 있다. 예시의 POP는 조선인이다.
          * Issues(관심사): 해당 POP들이 신경쓰는 정치 관심사. POP들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정당을 지지한다. 예시에 있는 POP의 대다수가 정치 집회 자유화에 관심을 두고있다.
          * Rebel Faction(반군 세력): 해당 POP가 지지하는 운동. 이들이 지지하는 운동 참정권 운동에서 파쇼 반란군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예시의 POP는 정치 집회 자유화 운동을 지지한다.
          * Literacy(식자율): 해당 POP의 구성원들 중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의 비율. 식자율이 높으면 작업 효율, 제공하는 연구 점수, 더 좋 직업으로 승진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의식도 역시 높아져 요구하는게 많아진다. 예시의 POP는 10%대의 식자율을 자랑하는데, 별로 좋 수준 아니다.
         각 POP 집단 직업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돈을 벌어들인다. 이들 벌어들인 돈으로 세금을 내며 그 다음에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상품을 구매한다.
         모든 욕구를 충족한 POP는 문제를 일으키려하지 않으려 한다. 이들 남아나는 돈을 모으거나, 예금하거나, 국립 행에 투자한다. 이런 이들 중 의식도가 높 POP는 좀 더 상위 등급의 POP로 승진하기까지 한다. 반면 오랜 기간 불만족한 POP들 (실업자일 경우) 일자리를 찾기 위해 다른 주나 국가로 이주하거나 직업을 바꾸게 된다.
         공장, 철도, 국립 행에 자신의 돈을 투자한다. 투자할 수 있는 대상 집권당의 경제 정책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자본가가 많을수록 해당 주에 공급되는 재료의 가격이 감소한다.
         자신의 돈으로 재료를 사 상품을 제조한다. 아직 공장을 건설하지 않았다면 원자재 외 상품 이들이 제조하게 된다. 뭘 어떻게 하는건지는 몰라도 전차와 항공기도 만들 수 있다. 산업화가 진행되면 공장과 기능공들에게 밀려나 쇠락한다.
         가질 수 있는 육군 병력의 수를 제공한다. 만약 육군 병력이 피해를 입는다면 같 지방, 같 문화의 군인 POP들이 보충병으로 차출된다. 수가 부족하다면 병력이 보충되지 않는다.
  • head to head . . . . 18회 일치
          * 이 항목 [[승자승 원칙]]과 [[헤드 투 헤드]]로도 들어올 수 있다.
         일반적인 의미로는 맞대면, 스포츠용어로는 "직접 경쟁"을 의미한다. 축구에 한정하면 "승자승 원칙"이라는 용어로 번역되고 있으며, 대부분 상대전적 그 자체를 가리키는 단어로 흔히 쓰이기도 한다.
         사전적인 쓰임으론 face to face와 거의 같 용어로 쓰이지만, 스포츠계로 넘어오면 제1순위결정기준으로 순위를 정할 수 없을 때 적용하는 동점간 직접비교를 통한 순위결정방식을 가리키는 단어다. 애초에 이 용어 자체가 상대전적을 의미하는 단어라는 걸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다.
         헤드 투 헤드를 통한 순위결정 다음과 같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다.
          1. 특정 시점[* 여기에서 말하는 특정 시점 순위를 측정할 때를 이야기한다.]승점이 같을 시에 헤드 투 헤드를 적용한다.
          1. 헤드 투 헤드는 승점이 같 팀 끼리만 별개로 묶어 평가한다.
          1. 승점이 같 팀끼리 묶어 '''이 팀들끼리만 서로 겨룬 전적을 한데 모아 평가한다.'''
         만약 AFC 챔피언스 리그를 예로 든다면, 조별단계에 참가한 A, B, C, D라는 팀중에 승점이 같 팀이 A와 B 2개팀이 있다면 이 승점이 같 2팀끼리 붙었던 상대전적을 비교하여 평가한다. 즉, ACL 기준으로 헤드 투 헤드에 따르면 순위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경기결과는,
         이 되는 것이다. 나머지 2팀과 붙었던 전적 철저히 배제하고 평가하는 셈. 사실상 토너먼트의 [[누적득점 집계방식]]과 동일하다.
         허나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승점이 같 팀이 3팀이 있다면 이 3팀끼리 붙었던 경우만 계산하게 되는 별도의 조별리그 순위표가 작성된다. 만약 A, B, C라는 팀이 승점이 같다고 칠 때 경기결과는
         엄밀히 말하자면 승자승이라는 번역 번역이 아니다. 단순히 승부가 가려지지 않 상황까지도 고려해 평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번역 자체가 난감한 경우이기도 하다. 상대전적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면 번역하기 까다로우므로 오히려 마케팅이나 라디오처럼 발음 그대로 쓰는 편이 나 용어로 보인다. 상대전적을 가리키는 헤드 투 헤드일 때는 "상대전적"으로 번역하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한 우위비교일 때는 헤드 투 헤드로 부르는 게 낫다는 이야기.
         이 룰이 도입된 리그에서는 [[골득실]]의 가치를 낮추며, 소위 '[[양민학살]]'로 얻을 수 있는 이득 크게 줄어드는 셈이다. 다른 약팀을 많이 잡는 소위 '양민학살'을 잘 하는 것이나, 골득실 팀의 실력과 직결된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운]]'이 따르는 측면이 있다고 보는 관점에서는 합리적인 개선인 셈이다.
  • 건즈 고어 앤 카놀리 . . . . 18회 일치
         Guns, Gore & Cannoli. 1920년대 [[금주법]] 시기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 [[좀비 아포칼립스]] 런앤건 게임. [[벨기에]] 게임 제작팀인 [[http://crazymonkeystudios.com/press/index.php|크레이지 몽키 스튜디오]]가 제작했다. PC, 매킨토시,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로 발매되었다. PS4 버전 국내 유통 [[인트라게임즈]]에서 담당했는데, 한글화도 되어있다!
         공격받거나 폭발에 휘말려 잃어버린 체력 중간 지점에 놓인 카놀리[* [[시칠리아]] 지방의 전통 과자.]를 먹는 것으로 채울 수 있다.
          기본무기. 12발이 장전되며 탄약 무제한이다. 총이 나가는 높이가 좀비들 머리 부분이라는 것도 이점 중 하나.
          6발이 장전되는 리볼버. 헤드샷 한방에 좀비를 잡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총알이 처음 맞 적을 관통한다.
          8발이 장전된다. 루파라보다 연사력 높지만 피해량이 약간 딸린다. 돌진하는 좀비들을 해치울 때 크게 느껴질 부분.
          소지 탄수가 장탄수다. 짧거리 광역딜이 가능한 무기.
          군인들이 자주 들고 나오는 무기. 장탄수 1발. 맞 곳에 큰 폭발을 일으킨다.
          땅에 떨어지고 나서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폭발한다. 마피아들 플레이어가 방어적으로 나오면 이걸 열심히 던져댄다.
         1920년대 금주법 시대, 갱단의 행동대장격 인물이던 비니 카놀리는 갱단 보스인 벨루치오에게서 지령을 받는다. 떠그타운으로 가서 "파리" 프랭키라는 남자를 데려오라는 것. 떠그타운 세인트 패트릭 데이 이후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동이 일어나 완전히 무법지대가 된 곳이었다. 카놀리도 이를 알고 있었지만, 일 일이기에 SS. 럭키라는 이름의 배에 타고 떠그타운으로 향한다.
         SS. 럭키가 떠그타운에 정박하려는 무렵, 얼굴에 물린 상처가 있는 사람들의 무리가 SS. 럭키에 올라가 선교의 선원들을 물어뜯기 시작한다. 객실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선교의 선원들이 몰살당하는 소리를 들 카놀리는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감을 깨닫고 권총을 꺼내든다.
         떠그타운 이미 좀비들의 소굴이 되어있었다. 좀비들을 해치우며 가던 카놀리는 좀비들에게 포위당한 생존자를 구하게 된다. 떠그타운에서 전당포를 경영하고 있던 그 생존자는 카놀리에게 떠그타운의 절반을 지배하던 보니노 마피아들이 프랭키를 잡아갔다고 알려준다.
         카놀리는 보니노 마피아들이 경영하던 스트립클럽으로 가 그곳에 있던 모두를 족치고 프랭키를 구한다. 이제 둘 떠그타운에서 탈출할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한다. 프랭키는 강 건너편 벨루치오 마피아 빌딩에 비행선이 있으니 그걸 타고 떠그타운에서 탈출하자는 의견을 낸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조종사로 복무했다는 이야기는 덤. 하지만 비행선에 가려면 군대의 봉쇄를 뚫어야 했다. 카놀리는 프랭키와 함께 군대의 방어선을 돌파해 군대가 폭파시키려던 도개교에 도착한다.
         카놀리가 도개교를 내리자, 비니는 더이상 카놀리는 필요 없고, 벨루치오한테 일 잘해줬다고 전해주겠다며 자기 혼자 다리를 건너가버린다. 이에 카놀리는 성을 내지만 군대가 다리를 폭파하며 그대로 다리에서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카놀리는 살아남아 하수구로 도망친다. 하수구에는 돌연변이 쥐들이 살고 있었다. 카놀리는 이들을 처리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하수구의 끝 정체 모를 연구소로 이어져 있었다. 그곳에 있던 연구원이 온갖 함정을 작동시키며 도망치려고 했지만, 카놀리는 그를 붙잡아 이야기를 듣는다.
         금주법으로 인해 밀주업자들이 활개를 치게 되자 정부는 이들을 막기 위한 약물을 만드려고 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부는 이 계획을 포기했고, 이로인해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 실업자가 된다. 이 때 프랭키가 연구원에게 접근해 약물 한 갤런만 주면 유명하게 해주겠다고 꼬셨던 것. 이후 프랭키는 그 약물을 이용해 세인트 패트릭 데이에 술을 마신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었던 것이었다. 연구원 자길 데리고 떠그타운으로 가면 모든 걸 고칠 수 있을거라며 카놀리를 설득하려 하지만, 카놀리는 군대가 떠그타운을 통째로 날려버리려 하니 고칠 이유도 없고, 네가 만든 약물 맛이나 직접 체험하게 해주겠다며 박사를 약물통 안에 처박고 프랭키를 잡으러 간다.
         카놀리가 벨루치오 빌딩 옥상에 도착했을 때는 독가스가 건물 높이까지 퍼진 상태였다. 비행선에 벨루치오의 돈을 전부 싣고 떠날 준비를 하는 프랭키를 목격한 카놀리는 벨루치오의 행방을 묻는다. 프랭키가 벨루치오를 죽였다는걸 깨달 카놀리는 프랭키를 욕한다. 프랭키는 목격자를 남기지 않겠다며 카놀리에게 덤벼들지만 오히려 자신이 밀리자 비행선에 올라 타 카놀리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카놀리 역시 비행선에 올라 타서 프랭키를 두들겨 패고는 비행선 밖으로 던져버리려고 한다. 프랭키는 자기만이 비행선을 조종할 수 있다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카놀리는 설명서를 읽어봤다며 프랭키를 비행선에서 내던져버린다. 이후 카놀리는 비행선을 몰고 떠그타운을 빠져나간다. 프랭키가 빼돌릴려고 했던 벨루치오의 돈과 함께.
  • 김병옥(배우) . . . . 18회 일치
         || '''가족''' ||<(> 배우자 이윤자, 슬하 2녀[* 둘째 딸 마음의 소리 시트콤 KBS판 6화에 잠시 나왔었다.] ||
         ~~[[성룡|닮]] [[마츠시게 유타카|사람이]] [[김희철|너무]] [[전소민|많다.]]~~
         [* 공익광고협의회에 출연한 모습이다. 내용 '스마트폰 사용 예절을 지키자'는 것.]
         본래는 극단 [[목화]] 출신의 베테랑 연극배우 출신으로, [[올드보이(2003)|올드보이]]에서의 경호실장 역, [[친절한 금자씨]]에서의 전도사 역 등 선 굵 악역을 통해 많이 알려졌다. 최근에는 [[군도: 민란의 시대]](2014), [[트라이앵글(드라마)|트라이앵글]](2014), [[모던파머]](2014), [[가면(드라마)|가면]](2015), [[검사제들]](2015),[* 이 영화에서는 드물게 선역, 구체적으로는 주인공측 조력자의 일원으로 출연했다. 자세한 내용 항목을 참고할 것.] [[내부자들(영화)|내부자들]](2016), [[인천상륙작전(영화)|인천상륙작전]](2016)에 출연.
         [[친절한 금자씨]]에서 금자(이영애)에게 그 유명한 '''너나 잘하세요''' --일침류 갑--를 들 인물 하면 알 것이다. 위 왼쪽 짤 모습도 바로 저 대사를 들 후의 표정 (..) [[안습]] 짤의 대표짤이 바로 여기서 나왔다.
         영화 [[신세계(영화)|신세계]](2013)에 [[옌볜 조선족 자치주|연변]]의 살인청부업자인 연변거지1 역으로 출연하여 강 과장([[최민식]])을 죽인다. 참고로 김병옥 10년 전 [[올드보이(2003)|올드보이]](2003)에서 오대수([[최민식]])에게 가위지르기로(가위가 귓구멍으로 들락날락) 뇌손상을 입 채 [[최민식]]의 목을 조르다가 이우진([[유지태]])에게 헤드샷을 당해 죽는 경호실장 역으로 나왔다. 이른바 10년 만의 복수.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살인청부업자 황박사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무서워-- [[미녀 공심이]]에서도 악역.
         출연하는 영화, 드라마마다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보여 주고 있다. 원로 배우 [[박근형]]과 많이 닮았다. --어디가?-- 얼핏 보면 ~~BJ 우마이~~ [[마츠시게 유타카]]나, 코미디언 [[송준근]]도 닮기도 했다. [[박문성]]이 이 분을 많이 닮았다. 예능 아는형님에서 [[희철|김희철]]이 닮꼴을 자청하며 성대모사를 하는데 원래 꽃미남류라서 그리 닮지는 않았다. 그리고 [[김영환(1955)|김영환]] 前 장관과도 닮 편.
         || [[검 사제들]] || 박 교수 || ||
         ||<|4> 2012년 || 붉 가족 || 철물점 주인 || 특별출연 ||
         || OCN || 사랑 맛있다 || 진태수 || ||
         [[맥심(잡지)|맥심]] 2015년 9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는데, 악역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한 [[느와르]] 컨셉의 사진을 촬영했는데 실제 범죄를 연상[* 일반적인 느와르 느낌보다는 그냥 강력범죄 설정에 가까운 화보들이었다. 남자끼리 총격전을 하거나 하는 식이 아니라 조폭 설정으로 스타일링한 김병옥이 납치한 여성을 트렁크에 실어서 차로 옮겨 땅에 묻는 설정의 사진이었다. 실제로 잡지사 여직원이 피해자(?) 역할까지 했다. --[[취향|여긴 왜 자꾸 자기네 여직원들을 시켜]]--]시켜서 혐오감과 공포감을 일으킨다고 논란이 되었다. 다만 이것이 배우 본인의 잘못 아닌지라, 어쩌다 논란에 끼여 버린 피해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크라임씬3/사기꾼 살인사건]]편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조선족 출신 김동포 역할로 게임에 참여했다. 해당 편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역대 가장 시청자들에게 최악의 편으로 꼽힐 만큼 범인 검거에 필요한 증거가 전혀 나오지 못했고, 플레이어와 시청자 그 어느 누구도 범인을 못 맞혔는데, 초장부터 오버액션하는 연기를 펼쳤던 양형사를 한눈에 범인으로 의심하며, 결국 혼자만 유일하게 범인을 맞히며 해당 편의 영웅으로 뽑혔고, 영화에서 악역을 맡았던 그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줘서 예능감도 제대로 살려주면서 --자신을 닮 사람을 죽일 때 기분이 어땠습니까? 즐,거,웠,어,요.-- 시청자들에게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얼핏 비슷한 인상의 연예인으로는 [[희철|김희철]], [[래퍼]] [[씨잼]]과 [[http://tv.naver.com/v/1640039|닮 꼴이다.]]
  • 김숙자 (1389년) . . . . 18회 일치
         '''김숙자'''(金叔滋, [[1389년]] [[8월 24일]] ∼ [[1456년]] [[3월 2일]])는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로 본관 선산(善山), 자는 자배(子培), 호는 강호(江湖)·강호산인(江湖散人)으로 불렸다. 시호는 문강(文康)이다.<ref name="김숙자">《한국민족문화대백과》,김숙자(金叔滋), 한국학중앙연구원</ref> 선산 출신의 도학자이자 유학자이다. 야 [[길재]](冶隱 吉再), [[윤상 (조선)|윤상]](別洞 尹祥)의 문인이다.
         [[1389년]](고려 창왕 1)에 [[경상도]] [[선산군|선산]] 영봉리(迎鳳里)에서 태어났다. 광위(光偉)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유(金恩宥)이고, 아버지는 김관(金琯)이며, 어머니는 유인귀(兪仁貴)의 딸, 유씨이다.<ref name="김숙자"/>
         김숙자는 12세 때부터 [[길재]](吉再)로부터 『소학』과 경서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역학에 밝 당시 [[조선]] 유학자 별동 윤상(別洞 尹祥)이 황간현감으로 임명되어 내려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갔다. 걸어가서 배움을 청하자 윤상 그 열의를 보고 『[[주역]]』의 깊 뜻을 힘써 가르쳐주었다. 윤상 다시 포 [[정몽주]](鄭夢周)의 문하생 중 한 사람인 조용(趙庸)이 [[1392년]](태조 1) [[역성혁명]]을 반대하다가 [[예천]]에 유배되어 오자, 조말생(趙末生)·배강(裵杠) 등과 함께 조용을 찾아가 그를 사사하여 문인이 되었다. 김숙자는 [[길재]] 외에도 윤상의 문하에서 수학하면서 [[정몽주]]의 학통을 이었다. 그밖에 그는 조용, 김말 등과도 교류하였다.
         그는 관료생활 외에도 [[소학]]부터 경학 등 학문을 가르쳤고, 아들 [[김종직]] 외에도 탁중(卓中), [[이재인 (조선)|이재인]], 손조서(孫肇瑞) 등의 문인이 그의 문하에서 배출되었다. 김숙자의 문인 중에서 우수한 제자 9명 세칭 아홉 현인이라 불리기도 했다.
         [[1438년]](세종 20) [[10월]] 내자 주부(內資主簿)로 재직 중 서연 정자(書筵正字) 직에 겸임되었다. 이때 사간원 좌정언 이예장(李禮長)으로부터 전에 조강지처(糟糠之妻)를 버리고 죄를 얻어 침체되었다가, 이제 죄를 용서 받고 다시 벼슬길이 열렸사오나 잘못을 뉘우치는 행적을 듣지 못하였다는 비판을 받았다.<ref>세종실록 83권, 1438년(세종 20년, 명 정통 3년) 10월 26일 정축 2번째기사, "음사는 본궁의 밀한 곳에서 행하도록 하다"</ref> 이후 집현전 주부(注簿)로 있다가 [[1439년]](세종 21) [[4월]] [[이조]]에서 그를 동부 교수관(東部敎授官)으로 발령하였다. 그러나 [[사헌부]]에서 탄핵 상주를 올려, 왕명으로 사유록(師儒錄)에서 삭제당하였다.<ref>세종실록 85권, 1439년(세종 21년, 명 정통 4년) 4월 14일 신묘 8번째기사, "김숙자를 사유록에서 삭제하다"</ref>
         김숙자는 스승 길재의 가르침에 확신했고, 그걸 제자들에게 가르쳤다. [[김종직]] 아버지 김숙자의 이 가르침을 평생을 두고 지켰다. 어릴 때부터 책 목록을 정해 놓고, 그 순서대로 읽는 습관을 따랐다고 한다. ‘소학’을 중심으로 한 이러한 실천 강조 학풍 김숙자-[[김종직]]을 거쳐 16세기에 이르러 사림 사이에 일반적인 것이 될 정도로 큰 설득력을 발휘했다. 뒤에 영남사림파의 큰 학자로 드러난 [[김굉필]] 스스로 ‘소학동자’라고 지칭하면서 30세까지 ‘소학’에만 천착했을 정도였다. [[길재]]에서 김숙자를 거쳐 [[김종직]]에 이르는 [[정주학]](程朱學)의 학통이 이렇게 시작되었다.
         [[길재]]는 많 제자를 길러 냈는데, 가장 먼저 입지를 세운 이가 김숙자였다. 이후 그의 제자들이 속속 중앙정계에 진출했다. 특히 세조 때부터 김숙자와 [[김종직]] 부자 등 여러 신진 사류가 과거 급제 등을 통해 중앙정치 무대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이로써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였다. 이른바 ‘영남사림파 ’의 등장이었다. 이후에 [[이중환]]이 ‘[[택리지]]’를 통해 “조선 인재의 반 영남에서 나왔고, 영남 인재의 반 선산에서 나왔다”고 한 것 김숙자 이후에 ‘영남사림파 ’의 발흥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ref>[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0628.010110742170001 영남사림의 기반을 구축한 김숙자(金叔滋)] 영남일보(2013.06.28) 기사 참조</ref>
         ** 할아버지 : 김유(金恩宥)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2화 . . . . 18회 일치
          * 올마이트에게도 호평을 받 코스튬 감마.
          * 학생들의 코스튬 개량&필살기 개발 성공적으로 진행 중
          * 시험에서 A반을 마구 떨궈줄 작정인가 본데, 어차피 시험 A반과 B반이 따로따로 친다.
          * 자격 시험 매년 6월과 9월에 3곳으로 나눠져 일시에 치뤄진다. 따라서 같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각기 다른 시험장에 배치되는 것.
          * A반 통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아 불리한데다 훨씬 많 훈련을 받 학생들을 상대로 싸워야 한다.
          * 우라라카는 멍 때리다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듣는데, 본인 피곤하기 보단 팔팔한편인데 쓸데없이 "마음이 술렁거리는" 때가 있다고 말한다.
          * 여학생들 이이다나 미도리야 아니냐고 추측하는데 본인 적극 부정한다.
          * 시험회장 국립 타코바 구기장.
          * 아이자와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임시 면허를 따면 너희들 달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병아라, 세미 프로로 부화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 학생들 마지막으로 구호를 외치고 입장하기로 한다.
          * 이들 "동쪽엔 웅영 서쪽엔 사걸"이라 불리는 또 하나의 명문 히어로 학교 "사걸 고교".
          * 머리가 깨져서 피가 철철 흐르는데도 "웅영고와 경쟁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같이 텐션 높 말만 늘어 놓는다.
          * 그의 동료들 걍 냅두고 가버린다.
          * 게다가 피에 대해서 지적 받아도 "괜찮다. 피는 좋아한다"같 영문 모를 소리나 하고 있다.
  • 박노식(1971) . . . . 18회 일치
         [[박준규(배우)]]의 [[박노식|아버지]]와 혼동하지 말 것. 이분 1971년 5월 18일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출생한 다른 배우이다.
         1994년 사랑의 묵시록을 통해 영화에 데뷔하였으나 주로 연극판을 전전했고 진짜 영화배우로 유명해지고 소속사에도 들어갈 수 있었던 것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용의자 백광호로 출연하면서다. 감독까지 감탄한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당시 코미디언들도 수도없이 패러디[* 개그맨 [[김시덕]]이 개그콘서트 코너에서 많이 했는데, 그 코너에서 [[송강호]] 역할이었던 인물이 [[정형돈]]. --물론 정형돈 송강호 스타일과 별로 비슷하지 않았다--]했었고 다른 연예인들도 성대모사를 하곤 했었다.
         허나 이게 독이 되어서 식당에만 가도 극중 배역인 백광호도 아니고 백광호가 자꾸만 찾는 "[[향숙이]]다!"라고 부르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진짜 두들겨 패고 싶었다고.(...) 나중에 시트콤인 미라클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자꾸만 백광호 스타일로 연기를 해달라고 주문해서 굉장히 상심했다고 한다. 본인의 이름을 모르는 걸 떠나서, [[빵꾸똥꾸|역할명 자체가 향숙이가 아님에도 향숙이라고 불리는 것]]이 한이 된 듯.[* 심지어 박노식을 닮았다고 평가받던 당시 [[SK 와이번스]]의 야구선수 [[김연훈]] 선수(현 [[kt wiz]])의 별명도 백광호가 아니라 [[향숙이]]였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야구팬들에게 향숙이라고 불린다. --솩향숙에서 콱향숙으로-- --근데 김연훈이 상당히 싫어하는 별명이다 [[안습]]--] 비슷한 시기 영화 [[시실리 2km]]에서 비슷한 느낌의 --외모로 승부하는-- 신스틸러 역할로 나왔던 [[우현(배우)|우현]]이 똑같이 주목을 받 뒤, 오히려 계속 잘 나가게 되고 몇년 뒤에 다양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까지 성공한 것에 비하면 아쉬운 케이스.
         어쨌거나 살인의 추억 명실상부하게 그의 출세작이었고 소속사에도 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소속사에 들어간 것도 완전 독이 되었다. 소속사의 권유로 [[그놈 멋있었다]]와 '''[[여고생 시집가기]]'''에 출연했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 생략한다]]. 한가지 더 눈물 나는 것 이런 영화에 나오겠다고 '''[[올드보이(2003)|올드보이]]'''와 '''[[태극기 휘날리며]]'''의 출연을 고사한 것이다! 하지만 배우 본인이 후에 인터뷰 한 바에 따르면 당시 소속사의 추천 등으로 [[여고생 시집가기]]에 출연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자신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감독님이 무조건 흡족한 얼굴로 좋 연기였다며 OK를 외치는 통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ari2332&logNo=140009226878|당황했다고 한다.]]
         아무튼 그 이후로 영화 [[괴물(영화)|괴물]]의 [[흥신소]] 직원으로 나와 박희봉([[변희봉]] 분)의 삥을 뜯는 역으로 나왔고 [[미녀는 괴로워]]에도 주인공 한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짜장면 배달부로 나오지만 그럴듯한 배역 잘 맡지 못하고 있다. 드라마 미생의 함차장이나 영화 [[명량]]의 [[김억추]][* 김억추장군도 강진군 출신이다.] 장군 등 단역으로 근히 많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다 2016년에는 [[삼국지]]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특촬물]]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에 [[노식]][* 이 쪽 외자로, 성이 노 이름이 식이다.]으로도 레귤러 등장.
         || 2016년 || 사랑 없다 || 안섭 || ||
         || 물고기 || 늙 낚시꾼 || ||
         || 작 연못 || 피난민들 || ||
         || 그 놈 멋있었다 || 토끼장수/빠박이선배 || ||
         || SBS || [[사랑해(드라마)|사랑해]] || 행강도 || ||
  • 블랙 클로버/102화 . . . . 18회 일치
          * 아스타는 축제에 해저신전의 [[키아토]]와 [[카호노]]를 부르는데 [[마녀왕]]에게 받 비술로 이들의 몸을 고쳐준다.
          * 언제나 사람을 개처럼 굴리는 [[야미 스케히로]]지만 최소한의 양심 남아있었는지 막 부상에서 완쾌한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에겐 당분간 임무를 맡지 말라고 휴식을 명령한다. 하지만 임무가 없으면 딱히 하는 것도 없는 아스타에겐 오히려 고역이었다. 임무를 빼면 자신에게 뭐가 남냐는 아스타에게 야미는 근육이 남는다고 냉정히 말한다. [[핀랄 룰러케이트]]가 시간 때우기 적당한게 있다고 말하려는데, 마침 아스타의 치료법을 찾아 던전으로 떠났던 [[매그너 스윙]]과 [[락 볼티어]]가 돌아오는 소리가 들린다. 아스타는 고마웠다고 말하려고 하는데.
          던전에서 뭘 잘못 먹었는지 중2병에 푹 쩔어서 돌아온 두 사람. 매그너는 쓸데없이 큭큭거리며 폼잡는 머저리가 되었고 락 전파나 수신하는 멍청이가 되어 돌아왔다. 아무튼 마력이 넘치는 걸로 보아 강해지긴 한 모양. 매그너는 쓸데없이 강해지기만 했을 뿐 치료법 못 찾았다고 사과하는데 아스타가 말끔하게 나 두 팔을 들어보이자 겨우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마법책의 영향을 지나치게 받아 [[혼모노]]로 각성해버린 두 사람. 심각한 수준의 마법 [[오타쿠]]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렇게 되고도 결국 치료법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역시 건재해진 아스타를 보고 제정신을 차린다. 둘 자기들이 고쳐준댔는데 왜 멋대로 나았냐며 저주를 걸려고 한다. 하지만 이 둘 제정신으로 돌아와 봐야 중증의 [[시스콘]]과 [[자폐증]]환자라 별 의미가 없다.
          인간의 형상을 포기한 [[챠미 퍼밋슨]]. 마법버섯에게 기생 당해 자기 몸에서 자라난 버섯을 자기가 먹는 기이한 마법생물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챠미의 먹성으로 먹어도 하나 먹으면 세 개가 자라는 미친 번식 속도 때문에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그레이는 차마 이 꼴로는 변하지 못했는데 변신을 똑바로 못했다며 자학하고 있다. 역시 아스타의 치료법 찾지 못한 채 이상한 버섯이나 산열매 따위나 잔뜩 가져왔다. 야미는 챠미만큼 자리 비운 만큼 급료에서 제한다. 버섯 매그너가 태워서 없애준다.
          * 대충 개판이 정돈되자 야미는 핀랄이 소개하려고 했던 "시간 때우기 적당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축제다. 신참인 아스타와 [[노엘 실버]]는 모르는 일이다. 마법기사단 공적에 따라 별을 받고 경쟁한다. 1년에 한 번씩 이 별의 숫자를 발표하고 1위 기사단을 정하는 축제를 벌인다. 그게 "성과제". 클로버 왕국에서 가장 큰 축제기간이며 모든 클로버 국민들이 즐긴다. 뜻밖에도 야미도 이 축제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입으로는 "의욕 없다"고 하지만 차려입 것부터가 의욕 만빵이다. 고슈처럼 답없는 시스콘 틀어박혀있겠다고 하지만 핀랄처럼 헌팅 매니아는 한껏 설레고 있다.
          그리고 아스타는 생각난게 있다는 듯 축제에 부르고 싶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 왕도는 벌써 축제 분위기로 술렁이고 있다. 처음 참가한 아스타와 노엘 신기해서 눈이 휘둥그래지는데 야미, [[바네사 에노테이커]], 챠미처럼 철없는 20대들이 더 신나서 날뛰고 있다.
          * 그리고 아스타가 초대한 두 사람이 핀랄을 통해 도착한다. 해저신전의 [[카호노]]와 [[키아토]]였다. 건강해 보이지만 카호노는 여전히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키아토는 다리를 고치지 못했다. 키아토는 카호노 대신 인사를 건내는데 말 아스타한테 하지만 노엘에게 정신이 팔려있다. 카호노는 목소리를 못 내는 만큼 행동으로 부산을 떨며 성가시게 군다. 카호노는 노래하는 음유시인을 발견하고 다소 침울해지는데 키아토는 여동생이 여전히 노래를 부르고 싶어한다는걸 눈치챈다.
          * 사실 아스타가 굳이 이들을 부른 것 선물이 있어서였다. 그는 키아토에게 잘린 다리를 잘 가져오라고 했는데 키아토는 그 말대로 물마법으로 보존해 잘 간수하고 있었다. 아스타는 [[마녀왕]]의 마법 "멸주의 피고치"를 병에 담아 왔다. 마법을 풀어놓자 순식간에 키아토와 카호노의 상처를 치료해 버린다.
  • 블랙 클로버/92화 . . . . 18회 일치
          * 젤 실제로 죽 파나와 증오의 파나가 닮았다고 생각하지만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튕겨낸 샐러맨더의 마법탄이 [[라드로스]]에게 클린 히트. 너덜너덜해진 라드로스느 숲으로 추락한다. [[판젤 크루거]]는 그의 마력이 사라지는걸 느낀다. 아스타는 어리둥절해하며 무슨 일이냐고 소리친다. 젤 설명보다도 아스타가 전보다 강해졌다고 칭찬을 한다. 아스타는 잠시 우쭐하지만 곧 화제로 돌아와 옆에 있는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는 적인데 왜 같이 있냐고 따진다.
          마르스는 일단 자신 아스타의 적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매우 살벌한 얼굴이라 믿음을 주지 못한다.
          * 젤 두 사람을 진정시키며 라드로스는 해치웠지만 다음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폭주하는 샐러맨더, [[증오의 파나]]다. 마안을 개안해서인지 지쳤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마력이다. 마르스는 말로만 듣던 샐러맨더를 처음 보고 경탄한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더니 그 불꽃이 자신이 사용하는 불꽃과 닮았다고 여기는데. 그리고 그 사용자, 증오의 파나를 보는 순간.
          * 던전에서 아스타와 싸운 일을 기점으로 따뜻한 마음을 되찾았던 마르스는 파나에 대한 속죄로 전투 중 생기는 무고한 희생자들을 몰래 구하며 지내고 있었다. 지금 다이아몬드 왕국 마도학자 모리스가 뒤에서 --비선실세--실세로 행세하며 모든 것을 조종하고 있다. 그가 다이아몬드 왕국을 배신한 것도 그런 이유로, 이미 파나가 사랑했던 다이아몬드 왕국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랬던 마르스는 눈 앞에 파나와 닮 소녀 "증오의 파나"가 나타나자 이성을 상실한다. 친구인 파나가 어쨌든 살아있다고 생각해 버린 마르스는 앞뒤 보지도 않고 일단 파나에게 달려가려다 아스타에게 제지 당한다. 사정을 모르는 아스타는 마르스가 황당한 짓을 한다고 여기다 둘이 아는 사이인 듯 하자 또 놀란다. 그러나 정작 파나는 마르스는 모른다며 공격을 가한다.
          * 젤 분명 파나라는 아이를 기억하고 있었다. 마르스, 라드로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키우던 아이였다. 그가 망명하고 학생들이 모리스 밑에 들어간 이후엔 그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뿐, 자세한건 알지 못한다. 하지만 증오의 파나를 뜯어 보면 그때의 파나와 닮 부분이 있었다. 변신마법이라고 생각하기에도 그렇게 할 이유도 딱히 없을 터.
          그녀를 관찰하던 젤 이마의 마안에 주목한다. 그 자체가 누군가 걸어놓 마법인데 [[백야의 마안]]이 그것으로 파나를 조종하고 있다고 간파한다.
          * 증오의 파나가 진짜 "파나"인지, 그런건 알 수 없지만 마르스를 모른다고 했던 그녀는 두통을 호소하며 상태가 나빠진다. 파나는 "왜 모두 날 방해하는 거야"라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절망의 베토]]가 막판에 사용했던 자폭마법을 발동시킨다. [[핀랄 룰러케이터]]는 그걸 알아차리고 왜 저 녀석들 죄다 저런걸 달고 있냐고 절규한다.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침착하지만 저것이 발동할 경우 일대가 날아갈 거라고 걱정하긴 마찬가지다.
          * 자폭 마법이 작동하는 중에도 샐러맨더의 화염덩어리가 사방에 뿌려진다. 아스타는 반마법 검으로 베어내지만 마르스는 반격하지도 피하지도 않고 그 공격을 그대로 맞는다. 젤 마법으로 방어하라고 소리치지만 마르스는 한 번 파나를 죽였던 자신 방어할 자격도 없다며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아스타가 후련하게 태클을 넣는다.
          아스타는 사정 모르겠지만 저 증오의 파나는 "백야의 마안"이란 테러리스트 집단의 간부라고, 잘못 본게 아니냐고 따진다. 마르스는 발끈해서 "소중한 친구를 잘못 봤을리가 있냐"고 멱살을 잡는다. 그 단호한 태도를 보고 아스타는 자신의 고향 친구들, [[유노(블랙 클로버)]]를 떠올린다.
          젤 둘 다 자신의 제자니까 마르스가 사형격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신도 마르스도 막내인 마르스에게 혼이 났다고 쓴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지금의 마르스라면 반드시 파나를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노엘 실버]]는 자신의 물마법으로 파나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그러나 핀랄의 공간 마법도, 바네스의 실 마법도 파나의 근처에는 접근할 수가 없고, 노엘의 물 마법으로 직접 공격을 가하면 반발 때문에 엄청난 폭발이 일어날 상황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와중에 노엘 역시 아스타의 반마법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다.
          * 아스타는 절망의 베토 때는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같 실패를 거듭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마르스는 반드시 파나를 구하겠다고 다짐한다.
  • 블랙 클로버/94화 . . . . 18회 일치
          * 그러나 파나의 회생 오래 가지 못했고 곧 죽을 운명이었는데 또다른 인물이 나타나 그녀에게 "증오의 파나"란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고 되살린다.
          * 파나는 증오의 파나로서 싸운 기억 없는지 아스타를 알아보지 못한다. 마르스와 악수하는 걸 보고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마르스는 어색하게 친구까진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붙임성 좋 아스타는 "한 번 싸우긴 했지만 친구"라며 마르스의 어깨를 두드려댄다. 그 뒤 파나에 대해서 자세히 물으려고 하는데 달려온 검 폭우의 동료들이 "왜 맨날 무리하냐"며 아스타를 두들겨팬다.
          * [[판젤 크루거]]는 마르스에게 축하 겸 "정말 훌륭한 제자"라고 칭찬한다. 파나도 젤을 알아보고 선생님이라 부른다. 두 제자의 얼굴에서 어린시절의 모습을 발견한 젤 "둘 다 살아있어서 다행이다"라며 끌어안는다.
          >인간이란 같 인간조차 상처입히지
          * 마르스는 그런 사정을 전혀 몰랐다며 자책한다. 파나는 그의 탓도 아니고 이젠 이렇게 만났지 않냐고 말하고 마르스는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고 커플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런 화제를 좋아하는 [[바네사 에노테이커]]와 [[핀랄 룰러케이트]]가 격하게 반응하는데, 특히 저런 소꿉친구도 드라마틱한 썸씽도 없는 핀랄 피눈물을 흘린다. [[노엘 실버]]도 괜히 "나는 전혀 부럽지 않다"며 아스타를 두들겨팬다.
          * 바네사는 백야의 마안이 마녀의 숲을 침공한 이유를 묻는다. 파나는 뚜렷한 기억 없지만 "마석을 찾아와라"는 지령이 심어진 걸 떠올린다. 숲에 마석이 있다는걸 알게 된 노엘 서둘러 마녀의 숲의 여왕에게 가보자고 한다. 젤 그 전에 부상당한 마녀들을 돕는게 먼저고, 또 "그 아이"를 확인해 둬야 한다는데.
          그때 젤과 아스타가 동시에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다. 젤 급격히 증가하는 마력을, 아스타는 미심쩍 기를 숲에서 느낀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전하기도 전에, 숲으로부터 마법공격이 쏟아진다. 젤 뒤늦게나마 모두에게 도망치라고 외쳐보지만 폭격처럼 쏟아지는 마법공격을 피하기는 어려운 일이었다.
          * 일행 공격에 휘말려 쓰러진다. 그 뒤에 느물거리는 태도로 나타난 [[라드로스]]. 젤의 우려대로 그는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 게다가 샐러맨더의 마력을 흡수해 상처 하나 없는 모습이다. 젤 마력이 전혀 감지되지 않아 그가 전투불능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마력감지 능력의 헛점을 이용한 페이크. 샐러맨더의 마력이 너무 거대해 흡수에 시간이 걸렸을 뿐더러 마력을 전부 방출했다 한꺼번에 되돌린 것이다.
          * 마르스는 파나를 감싸다 부상을 당한다. 라드로스는 그걸 비웃으며 "그러니까 나한테 죽는 거다"라며 마르스와 파나를 공격한다. 하지만 부상을 입 마르스는 여기에 대응하지 못한다.
          * 바람같이 나타난 아스타가 라드로스의 마법 공격을 베어버린다. 라드로스는 "상관없는 녀석 꺼져라"고 욕하지만 아스타는 물러서지 않는다.
          >이 녀석 내... 친구다!
  • 서지석(배우) . . . . 18회 일치
         그간 드라마 ‘[[열아홉 순정]]’이나 ‘[[글로리아(드라마)|글로리아]]’, ‘[[산부인과]]' 등으로 중년층에 인기를 끌었으며 본격적으로 전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 '[[하이킥 짧다리의 역습]]'이다.
         방송에 알려진 바로는 농구를 잘한다고 알려졌으며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마이클조던의 더블클러치를 재현했다. 일단 점프력이랑 농구센스는 좋 편이다.
         --하지만 농구 좀 해본 사람 알건데 저 정도 체공력 정말 운동신경이 좋아서 가능한거다.--
         '''[[http://manimo.tistory.com/167|강심장에서는 제시카의 고백을 받는다.]]''' --물론 립밤드립으로 욕 좀 먹었다--
         근히 여자들한테 인기있는 캐릭터. 남자들한테는 농구잘하는 형 이미지.
         2017년에서 [[KBS]] [[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김무열(이름 없는 여자)|김무열]] 역으로 출연했는데 엄청난 발연기를 선보인다. '''걸음걸이, 표정연기 모든 것이 압도적으로 어색한 최고의 발연기를 펼쳐서''' 초반에는 욕을 먹었지만 이제는 네티즌 사이에서 엄청난 발연기 때문에 본다는 사람들도 많 듯...
         [[2018년]] [[3월 4일]], [[복면가왕]]에서 [[이거 그린 라이트인가요 마스크맨]]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성대 매트릭스]]와 미스미스터의 '널 위한 거야'를 불렀으며 2라운드 준비곡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였다. 그 뒤 74차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런닝맨에서 놀랍게도 유재석 닮꼴로 출전. 실제로 근히 자세히보면 닮 점이 없지 않아 있다. 유재석의 말로는 신이 유재석 베이스에 눈과 입을 톡톡 넣 버전이라고(...). 또 하하 말로는 컨디션 좋 재석이형이라고 할 정도로 뿔태안경을 쓴 서지석 정말 유재석을 닮았다.
          * [[하이킥 짧다리의 역습]] (2011 - 2012) - 윤지석 역
          * [[사랑해서 남주나]] (2013) - [[하림]] 역
  • 솔비 . . . . 18회 일치
         '''솔비'''(率飛, [[1984년]] [[9월 30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화가]]. 2006년 [[타이푼 (음악 그룹)|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본명 권지안(權志晏)이다. 솔비는 201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5년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융합 장르를 선보이며 아트테이너 다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 '2019퍼스트브랜드대상' 초대 아트테이너 부문에서 수상하며 아트테이너로서의 가치를 대중으로부터 인정받았다.
         [[2006년]] 한국의 대표적인 K-pop 혼성 그룹 [[타이푼 (음악 그룹)|타이푼]]의 메인 보컬리스트로 데뷔하였으며, [[2007년|2008년]] 솔로 음반 'Do it' 을 발매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같 해 연기도 병행하며 연극과 뮤지컬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1년마다 음반 및 음원을 발매하며 꾸준하게 음악을 해왔다.
         2010년 치유 목적으로 시작한 미술에 흠뻑 빠지며 화가로서의 역량도 발휘하고 있다. 2015년 'Trace'의 '공상'을 시작으로 셀프 콜라보레이션(서로 다른 두 개의 자아인 권지안과 솔비가 협업해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선보였다. 셀프 콜라보레이션 2016년 '블랙스완', '직지 코리아 국제 페스티벌' 초청작가, 2017년 '하이퍼리즘-레드', 2018년 '하이퍼리즘-블루'까지 총 다섯 작품이다. 특히 솔비는 '하이퍼리즘'(정보와 콘텐츠의 홍수로 인해 현대인들의 욕망과 높아진 기대치들이 해소되지 못할 경우 반대로 오는 상대적 박탈감, 상실감 등의 부작용이라는 시대적 현상을 솔비가 정의한 용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현대인의 우울과 상처에 대해 작품으로 표현했다. '하이퍼리즘-레드'<ref>{{뉴스 인용|url=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069|제목='다양성 가요계' 솔비가 쏘아 올린 작 공|성=정진영 기자|이름=|날짜=2017년 6월 1일|뉴스=|출판사=한국스포츠경제|확인날짜=2018년 6월 28일}}</ref>는 여성의 상처를 주제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파격적인 [https://tv.naver.com/v/1717804 '레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2018년 3월 '하이퍼리즘-블루'의 '클라스' 음원을 본인 유튜브채널에만 공개하는 등 독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회적 공헌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2년부터 경기도 한 보육원에 재능기부와 선행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6년엔 '파인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음원 'Find'를 발매,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펼쳤다. 같 해 12월엔 '손모아 장갑'을 발표하며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향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상처와 동정의 시선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2017년엔 '다문화 아동 돕기 후원의 밤'에 참석해 특별 공연과 함께 5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더불어 사회적인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 솔비는 2014년부터 꾸준히 세월호 추모 그림을 그리며 남다른 애도를 표하고 있다. 더불어 2018년 1월 EBS '신년특집 미래강연 Q-호모커뮤니쿠스, 빅 픽처를 그리다'에 강연자로 출연해 "스토킹 처벌 벌금 10만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솔비가 제안한 해당 법안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 점검회의에서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방지 종합대책'으로 확정, '스토킹 처벌법'(가칭)이 제정됐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076873|제목=스토킹 뿌리뽑는다…벌금 10만원→최장 징역 5년 추진|성=김계연 기자|이름=|날짜=2018년 5월 10일|뉴스=|출판사=연합뉴스|확인날짜=2018년 6월 28일}}</ref><ref>{{뉴스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530678|제목=강연자로 나선 솔비 “스토킹 벌금 불과 10만원” 지적…피해자 입장 법안 제정 당부|성=이유진 기자|이름=|날짜=2018년 1월 1일|뉴스=|출판사=|확인날짜=2018년 6월 28일}}</ref>또한 솔비는 2018년 '하이퍼리즘-블루'의 '클라스'를 발표하며 통해 계급사회를 비판기도 했다. 2018년 6월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05859&cid=40942&categoryId=32774 뮤코다당증] 난치병 환우회에도 참석, 가족들에게 응원을 복돋아주기도 했다.
         2018년 6월 플레이런TV '로마공주의 수상한 미술관' MC로 발탁됐다. 솔비는 방송과 SNS를 통해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밝혀왔다.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미술 교육도 한 바 있다. 이처럼 솔비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들과 치유 목적으로 시작한 자신의 일부가 된 미술를 결합해 아동 미술이라는 영역에도 도전했다. 그결과 '수상한 미술관' 현대 미술을 기반으로 보고, 듣고, 만지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 표현을 배워가는 기존에 없던 미술 프로그램이자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653218|제목=솔비, ‘수상한 미술관’ 신개념 교육프로그램 탄생…팔색조 변신|성=조유경 기자|이름=2018년 6월 13일|날짜=|뉴스=|출판사=스포츠동아|확인날짜=2018년 7월 3일}}</ref>
         |권지안 1집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 나는 31'
         * 《[[밀하게 위대하게 (텔레비전 프로그램)|밀하게 위대하게]]》(MBC, 2016년)
         * [[2013년]] : [[tvN]] 판티컬 드라마 《[[환상거탑]]》 ... 성 역
         *[[2008년]] MBC 방송연예 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과 '베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MBC연예대상 신정환 정형돈 서인영 솔비, 쇼버라이어티 우수상 수상 |url = http://www.asiae.co.kr/uhtml/read.php?idxno=2008122919404522747 |출판사 = 아시아경제 |저자 = 고재완 기자 |날짜 = 2008-12-29 |확인날짜 = 2009-04-19}}</ref> SBS 방송연예대상 예능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ref>{{뉴스 인용|url=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1999109|제목=박상면-솔비,예능부문 베스트엔터테이너상 수상 (SBS 연예대상)|성=안효 기자|이름=|날짜=2008년 12월 30일|뉴스=|출판사=마이데일리|확인날짜=2018년 7월 3일}}</ref>
         * [[2014년]] 2014 사회공헌 대상에서 '재능기부 대상'을 수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솔비, 역시 돌직구 "연예인이 동네북 아니잖아요" |url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742912 |출판사 = 헤럴드POP |저자 = 남안우 기자 |날짜 = 2015-11-11 |확인날짜 = 2015-12-09}}</ref>
         *2018년 2019퍼스트브랜드대상 아트테이너 부문을 수상했다. 제1대 아트테이너상이다.<ref>{{뉴스 인용|url=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750100|제목=[N스타] 솔비가 입증한 아트테이너 브랜드 "미술 힘들때 받 선물"|성=황미현 기자|이름=|날짜=20181220|뉴스=[N스타] 솔비가 입증한 아트테이너 브랜드 "미술 힘들때 받 선물"|출판사=|확인날짜=}}</ref>
  • 스트라테고스 . . . . 18회 일치
         고대 그리스, 특히 아테네에서 스트라테고스는 투표로 선출되는 장군직이었다. 스트라테고스(복수형으로 스트라테고이)는 10인이 선출되었고, 투표로서 전략적 방침을 정했으며, 매일 1명씩 돌아가면서 정무를 보았다고 전해진다. 민주정을 채택한 아테네에서 스테라테고스는 실질적으로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들이었으며 현대의 내각과 비슷한 위치였다고 볼 수 있다. 이들 평시에는 정무를 보며 전쟁에서는 군대를 이끌고 나가 전선 사령관으로 활약했다. 다만, 10명의 스트라테고스가 전부 다 출전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대체로 1,2명 정도가 원정에 나서고 나머지는 정무를 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후후. 그놈 우리 10인의 스트라테고스 가운데 최약체지."--
         아테네 이외의 다른 그리스 폴리스에서도 스트라테고스라는 말 쓰였는데, 폴리스의 지도자나 장군을 나타내는 직위로서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른 폴리스의 정치구조는 아테네와는 달리 자료가 부족해서 확실하게 어떤 지위였는지 알 수 없다.
         [[마케도니아 왕국]] 필리포스 2세 이후로 스트라테고스를 특정한 지역에서 왕의 권력을 대리하는 장군-지방장관의 직위명으로 사용하였다. 이러한 전례는 알렉산드로스의 뒤를 이어받 헬레니즘 왕국에서도 이어져서, 스트라테고스는 특정 지역의 군사를 지휘하는 장군이자 지방의 행정을 처리하는 장관의 권한을 가진 직위가 되었다.
         [[콘스탄티누스 1세]] 시기에 마기스테르 밀리툼(Magister militum)이라는 직위가 창설되었는데, 그리스어로 이 지위는 흔히 스트라테고스로 번역되었다. 후기 로마 제국에서 이 지위는 비잔티움의 '로마 황제'와, '서로마 황제' 다음가는 고위 장군직이었다. 마기스테르 밀리툼 갈리아, 히스파니아, 아프리카, 오리엔트, 일리리아 등 넓 범위의 속주 지역에 임명되었다. 이들 광범위한 지역을 담당하면서 해당 지역의 야전군을 총지휘하고, 외적의 공격을 요격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이 지위는 중앙에서 임명되기도 했는데, 동로마 제국 magister militum praesentalis이라 하여 2명이 임명되었고, [[서로마 제국]]에서도 임명되었다.
         서로마 제국의 마기스테르 밀리툼, 스트라테고스는 마기스테라 우트리우스 밀리타리에(magister utriusquae militiae)로 불렸으며, 이들 서로마 제국의 군권을 거의 완전히 통솔하는 직위였으므로 때문에, 황제의 후견인이면서 때때로 사실상 황제를 능가하는 실세 권력자가 되기도 하였다.
         [[스틸리코]], [[플라비우스 아에티우스]], [[플라비우스 리키메르]] 같 사례가 그러하다. 이들 서로마 제국 후기의 국방에서 큰 역할을 담당했으나, 너무 큰 지위였기 때문에 서로마의 '스트라테고스'는 황제와 죽고 죽이는 관계(…)가 되어버리기도 했다. 스틸리코는 모함을 당해 처형되었고, 아에티우스는 암살당했다.
         결국 제국 말기에는 마기스테르 밀리툼과 황제의 권력관계가 역전되고 말았다. 예를 들어, 리키메르는 거꾸로 황제를 꼭두각시로 만들고 마음대로 죽이고 폐위를 반복하며 농락하였다. 서로마 최후의 마기스테르 밀리툼 [[훈 족]]의 [[왕]] [[아틸라]]를 따르던 플라비우스 오레스테스로서, 그는 자신을 마기스테르 밀리툼으로 임명한 [[율리우스 네포스]] 황제를 몰아내고 자신의 아들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서로마 황제로 삼았다. 그러나 오레스테스는 게르만 족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게 패배하여 사망하고,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가 폐위되면서 서로마 제국 소멸한다. 이로서 서로마의 마기스테르 밀레툼 역시 사라지게 된다.
         비잔티움 제국에서 스테라테고스는 일반적으로 한 '테마'(주州)의 군사-행정 장관의 지위였으며, [[장군]]이나 [[제독]]으로 번역된다. 스테라토게스는 군사직위의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었는데, 아치스테라테고스(archistrategos ,대장군), 프로토스테라테고스(protostrategos , 제1장군)이나 히포스테라테고스(hypostrategos, 하위-장군) 같 지위가 나타나게 된다.
         근대 그리스 왕국, 현대 그리스 공화국에서 스테라테고스(stratigós)는 4성 장군에 해당하는 군사 계급으로서, 그리스 군의 최고 계급이다. 과거에 그리스 왕국에는 이보다 상위계급인 스트라타체스(Stratarches, '군의 지배자' 라는 의미)가 존재하였다. 이는 [[원수]]에 해당하는 군사 계급으로서 국왕이나 왕실 가족 가운데 몇몇 사람에게 주로 부여되었으며, 몇몇 퇴역장성에게 주어지는 명예 지위로 쓰였다. 하지만 그리스 왕정이 폐지된 이후로 이 계급 존재하지 않는다.
         1970년대 이후 스테라테고스는 그리스군 참모총장에게 부여되는 지위로서 쓰이고 있다. 또 중장 안티스테라테고스(antistrátigos), 소장 이포스테라테고스(ypostrátigos)라고 부른다.
  • 식극의 소마/223화 . . . . 18회 일치
          * 슬슬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2 라운드 대결. 제 2카드 [[메기시마 토스케]] 대 [[코바야시 린도]]의 대결이 무르익는 가운데 제 3카드 쪽 아직 진행이 더디다.
          * 제 1카드 [[쿠가 테루노리]]와 [[츠카사 에이시]]의 대결 뭐라 말할 수 없는 상황. 쿠가는 조리가 어느 정도 진행됐는데도 주재료인 "녹차"를 쓴 흔적이 없다.
          * 거기에 "글쎄"라고 반박하는건 쿠가가 아닌 [[미마사카 스바루]]. 자기 조리를 한참 하다 말고 쿠가에게 검 액체가 든 병을 넘긴다.
          * 홋카이도 라면계를 살린다, 이러한 본래의 목적을 잠시 접어두게 된 [[메기시마 토스케]]. 그는 라면장인들에게 미안해하며 [[유키히라 소마]] 진영에 힘을 보탠다. 하지만 장인들도 센트럴에 대척하려는 소마여서인지 그의 참전을 매우 달가워하며 환호한다. 그래도 한 장인 설마 소마에게 메기시마가 넘어갈 줄 몰랐다고 말하는데, 그건 당사자도 그랬다. 메기시마는 소마에겐 뭔가 끌리는게 있다며 그의 가능성을 높이 산다.
          가장 이목을 모으는건 서열로 보나 체급으로 보나 제 2카드. 제 3카드 쪽 아직 밑준비 중이고 양측 모두 구체적인 윤곽 드러나지 않았다. [[하야마 아키라]]는 어떤 대결이든 주제를 자신의 요리에 어떻게 녹여넣느냐가 관건이라고 평한다. [[쿠로키바 료]]도 동감한다. 그게 안 된다면 적과 싸우는 것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쿠가가 유독 열의를 보였던 제 1카드 쪽. 일단 조리는 한창 진행되고 있는 듯 한데, 그 조리대를 보던 [[이부사키 슌]]이 경악한다.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한참 조리에 몰두한 쿠가는 주재료인 녹차에 손도 대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배들 그가 너무 승부에 집착한 나머지 주제까지 잊게 아닌가 우려하며 "녹차를 써라"고 목청을 높인다.
          * 소마는 찻잎을 다루는 츠카사의 자세를 보고 감탄한다. 그는 무려 네 종류에 달하는 찻잎을 한 꺼번에 다루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마루이 젠지]]가 지금껏 완전히 잘못 보고 있었다고 말한다. 녹차라는 소재는 당연히 요리의 선택지가 제한될 거라 생각했다. 터무니없는 오산이었다. "녹차"라는 카테고리는 생각보다 훨씬 넓고 그걸 살리는 방법도 무궁무진하다. 녹차는 본래 채취한 찻잎을 그대로 쪄서 발효를 막는 "비발효 차"류를 통칭하는 말. 대표적인 엽차나 옥로, 호지차 등 종류도 다양하거니와 그걸 요리로 옮기면서 떫 맛이나 쓴 맛에 악센트를 주는 식으로 전혀 다른 맛을 낼 수 있다.
          * 하지만 녹차에 조예가 부족한 후배들 "그렇다고 찻잎을 여러가지 섞어도 괜찮가?"라며 츠카사의 조리법에 의문을 표한다. 저래서는 마구잡이로 섞어서 서로 향을 죽일 것 같다는 소감이었다. 하지만 소마는 츠카사가 "대화쪽 확실"한 것 같다며 과연 1석이라 감탄한다.
          츠카사는 매우 섬세하고 능숙하게 네 가지 차의 향을 끌어냈다. 우선 엽차는 뜨거운 물에 30초 간 담궈 떪 맛 성분 카테킨을 끌어냈다. 옥로는 60도 물로 2분. 저온에서 맛을 확실하게 뽑아내는게 포인트. 현미차는 떪 맛 등 녹차의 특성이 적고 95도에서 30초 간 담그는게 가장 향이 잘 난다. 오래 찐 엽차는 성분이 잘 우러나서 80도 물에서 단기간에 맛을 뽑아낸다.
          * [[타도코로 메구미]]를 비롯한 후배들 단지 찻잎을 우리는 작업 만으로도 츠카사의 실력을 절감했다. 이 완벽한 어떻게 대항하는게 좋을까?
          * 마치 쿠가를 대신한 것처럼 누군가 "글쎄다"라고 빈정거린다. 그건 전혀 엉뚱한 곳에서 들린 소리였다. 동시에 거기에서 검 액체가 담긴 병이 날아온다. 쿠가가 그걸 받더니 기다렸다는 듯 녹차봉투를 끌른다.
          * 병을 건넨 사람 여기껏 자기 조리만 하는 줄 알았던 미마사카였다.
  • 안지만 . . . . 18회 일치
         '''안지만'''(安志晩<ref>{{웹 인용|url= http://www.koreabaseball.com/file/ebook/pdf/2009KBO_guide.pdf|제목= KBO 프로야구 가이드북 2009|출판사=[[KBO (단체)|한국야구위원회]]|확인날짜=2017-01-10}}</ref>, [[1983년]] [[10월 1일]] ~ )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송범]]과 함께 불펜에서 맹활약하며 금메달에 기여하였고, 병역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조동찬]]과 함께 이미 [[상무 야구단]]에 합격하였으나,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았다.
         * 힙지만 - 그는 시합에 나갈 때마다 [[모자]] 챙을 세우면서 나가는데, 이로 인해 '힙지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모자 챙을 세우게 된 이유로는 예전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강영식 (야구 선수)|강영식]](현재 [[롯데 자이언츠]])과의 내기로 모자 챙을 세웠다고 한다. 모자를 삐딱하게 쓰는 이유는 예전에 같 팀 선배였던 [[양준혁]]이 "너는 인상이 선해서, 모자로 포인트를 줘봐라" 라고 한 후 쭉 그렇게 쓰고 있다고 한다. 몇 번의 예외가 있었는데,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업고등학교]] 선배이자 [[삼성 라이온즈]]의 2군 감독으로 활동하였던 [[장효조]]가 [[2011년]] 시즌 중 암으로 갑자기 사망하자 그 무렵에는 경기에 나갔을 때 추모를 위해 모자 챙을 세우지 않았다. 그리고, 국제대회에서도 힙합모자를 쓰지 않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142945 삼성 안지만, 힙합 스타일을 버린 까닭?] - 스포츠조선</ref>
         * 칩지만, 땄지만 - 도박 및 불법 도박 사이트 개설 혐의로 방출당하면서 그가 얻 치욕스러운 별명이다.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경기를 앞두고 있었던 [[10월 15일]]에 팀의 [[스타]]급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간판투수 3명이 마카오에서 바카라 도박을 즐겼다는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며칠 뒤 [[삼성 라이온즈]]는 [[윤성환]], [[임창용]]과 함께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결국 팀 [[두산 베어스]]에게 1승 4패로 패배하여 통합 5연패가 좌절되었다. 검찰 조사가 늦어지면서 같이 거론된 [[윤성환]]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 전지훈련에 참가하였다. [[2016년]] [[4월 3일]] 1군에 재합류했다. 경찰 "도박 혐의로 수사 중인 프로야구 선수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려면 중요 참고인을 소환해야 하는데, (그들이) 외국에서 아직 안 들어오고 있으니 현재 상황이 계속될 경우 수사는 '참고인 중지' 결정으로 끝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들의 소재가 불분명하다고 수사 가능성을 낮게 봤다. 그러나 6월 초에 이들 경찰 조사를 받 것이 확인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8&aid=0002510793 '원정도박 혐의' 안지만-윤성환, 수사보류 가능성↑.. 복귀?] - 스타뉴스</ref> 이후 7월 중순에도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에 연루되어 검찰 조사를 받았다. [[2016년]] [[7월 2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그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이에 [[삼성 라이온즈]]는 [[KBO (야구)|KBO]]에 계약 해지 승인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사실상 퇴출됨으로써 유니폼을 벗게 되었다.<ref>[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0401 삼성라이온즈 안지만, 보류선수 명단 ‘제외’… ‘사실상 퇴 수순’] -이뉴스투데이</ref>
         결국 지인의 도박 사이트 개설 자금 지원과 관련한 1심 재판에서 징역 8개월, 집행 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 봉사 명령을 선고받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2349</ref> 검찰 수익금을 분배 약정을 했다는 점에서 안지만을 공범으로 판단했는데, 그나마 재판부에서 직접적으로 사이트 운영에는 직접 가담하지 않 데다 그동안 이로 인해 언론의 도마에 오르내리며 손해를 받 점을 참작해 집행 유예 처분이 내린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안지만 항소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035460</ref> 안지만의 항소로 재판이 장기화되는 데다, 앞서 언급했듯이 재판부도 안지만을 도박 사이트의 공범으로 판단했기 때문에<ref>그동안 법원 판례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에 돈을 댄 사람도 공범으로 인정해 왔다.</ref> 향후 야구계 복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4월 20일, [[대구지방법원]] 도박 개장의 혐의를 인정하여 징역 8개월, 집행 유예 2년을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 집행 유예 2년, 사회 봉사 활동 80시간을 선고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16&aid=0001383332</ref>
         5월 24일, KBO는 안지만에게 유기 실격 1년의 징계를 내렸다. 따라서 1년 동안 어떻게 팀을 구해서 복귀하더라도 활동이 불가능하다.
         8월 24일, 지난해 1월 제기된 FA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삼성 구단 측이 승소했다. 대구지법 안지만에게 삼성 구단이 선지급한 FA 계약금 21억 2,000만 원을 반환하고 소송 비용을 부담하라는 판결을 내렸다.<ref>http://news.donga.com/3/all/20180824/91664207/1</ref>
         * 시즌 기록 중 '''굵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Color|red|빨간 글씨}}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기록
  • 암살교실/번외편 1화 . . . . 18회 일치
         * 이 식당 "아즈사"라는 부인과 "호타루"라는 딸이 꾸려가고 있는데, 암살자들 연극 연습이라는 핑계로 이런저런 암살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
         * 놀랍게도 살생님 자기 머리 모양의 아지트에서 살고 있었다.
         * 평소에 지출이 헤퍼서 부업이라도 하나 했지만, 평범하게 경마와 복권에 중독된 아저씨였다. 게다가 가난하고 운도 없어서 고작 300엔짜리 마권에 전전긍긍하는 수준. 복권 정작 자기 손으로는 긁을 수가 없어서 제대로 까볼 수도 없다.
         * 가끔 별실로 들어가는데, 이 별실 살생님에겐 가장 중요한 방이며 전세계에서 모 "무언가"가 있다.
         * 그것 빨간책으로 도배한 방. 명상을 하고 있다. 왠지 깨달음을 얻 듯한 얼굴로 좌선하고 있다.
         * 살생님 어른의 자유 공간을 엿봤다고 화를 내는데, 시카는 놀고 먹는거 뿐이면서 뭔 자유공간이냐고 돌직구를 날린다.
         * 살생님 한 달에 한 번 뿐이라며 평소엔 성인군자처럼 하고 있으니 가끔 늘어지는 거라고 변명하지만, 평소에도 빨간책 읽고 있지 않냐고 반박 당한다.
         * 그래도 자신의 아지트를 찾건 학생들도 하지 못한 일이라며 시카를 칭찬하는데, 시카는 "정작 너희 학생들 암살도 안 하고 뭐하고 있냐"고 쏘아붙인다. 살생님 "그들 겨울방학 숙제 중"이라며 그것만 자신이 도울 수 없고 스스로 풀어야 한다고 말한다.
         * 듣고 있던 여주인 아즈사씨는 "그 주인공인 문어씨를 보고 싶다"고 말하는데 사실 암살자들 모두 아즈사를 노리고 있다.
         * 호타루도 이 문어씨를 아는데, 본업 선생님이고 "자신과 꼭 닮 제자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 애니 일본어 . . . . 18회 일치
         애니메이션에서 묘사하는 상황 대개 극단적인 전투나 비일상적인 상황으로서, '[[일상]]'과는 거리가 멀다. 애니메이션에서 발언하는 애니메이션 성우들 애니메이션을 위하여 단련된 '성우 기술'로서 특정한 패턴에 따라서 '연기'를 하는 것이며, 이 역시 일상 회화와는 거리가 멀다. 여기에 애니메이션 특유의 오타쿠 문화 친화성이 더해져서 '애니 일본어'는 일상 일본어와는 동떨어진 특수한 문화가 되는 것이다.
         소위 '애니 목소리', 우리나라 식으로 말하면 '성우 목소리'. 애니메이션에서 성우 목소리는 전체적으로 높 소리를 내며, 음의 높낮이가 크다. 또 여캐의 경우는 귀여움을 강조하려고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
         이런 특이한 발음을 것 발음을 과장스럽게 하고, 명확하게 하여, 청취자가 알아 듣기 좋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일상회화의 발음 성우 목소리에 비하면 조곤조곤 거리고 알아듣기 어렵게 뭉개진게 많다.
         이는 한국 성우들도 마찬가지. 성우 발성훈련을 받 목소리는 일상회화에 비해서 청취하기는 좋지만, 실제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 드문 것이다.
         대표적으로 속칭 오죠사마 캐릭터 말투라던가, 관서 사투리같 계통이 그러하다.
          * 오타쿠 대상 애니의 경우, 애니를 보는 사람 오타쿠이므로, 그들에게 명백한 '오타쿠 용어'를 일상회화에 섞어 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오타쿠 용어는 일상회화에 침투한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않 경우도 있으므로 막 써대면 말이 안 통할 수도 있다. 가끔 한국 일상용어에 침투한 오타쿠 용어가 있다. [[신의 한 수]] 같 것.
          * 배틀물 남캐의 경우, 역시 일상생활에서 쓰지 않는 거친 말투를 쓰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배틀물에서 대화 상대방 대개 생사를 걸고 싸우는 적이거나, 배틀물 남캐 자신이 폭력에 가까운 --막장-- 인생을 사는 사람을 강조하므로 이러한 말투로 묘사하는 것이다. 이런 말투를 함부로 사용하면 매우 무례하게 보인다. 고 [[혼]]의 작가 소라치 선생이 단행본에 쓰기도 했다.
          * "키사마!" "테메에!" : 애니에서는 들을 수 있는 빈도가 높지만, 사실 일상생활에서 맞부딪치는 상대에게 사용할 필요성 거의 없다.
         보통 대학교의 일본어과의 경우 일상물이나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 그럭저럭 추천하고 있다.
         일본어 같 경우 남자와 여자가 쓰는단어나 어투가 꽤 나 차이 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그 캐릭터가 특이한 말투를 쓰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예를 들어서 아가씨 캐릭터가 와타쿠시같 말투로 말하면 현실에서 그렇게 말하는,
         가능하면 NHK나 일본드라마같것도 같이 병행해서 시청하고 좀더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싶다면,
  • 양시칠리아 왕국 . . . . 18회 일치
         양시칠리아 왕국 남부 이탈리아 지방(나폴리 왕국)과, 시칠리아 섬 지방(시칠리아 왕국)을 겸하였다는 칭호이다. 빈 회의 이후에 성립된 부르봉 왕조의 양 시칠리아 왕국 공식적으로 1816년에서 1860년 까지 유지된 것으로 본다.
         [[나폴레옹 전쟁]] 시기에 나폴리 지역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에 정복되고, 부르봉 왕조는 시칠리아만을 유지하였다. [[빈 회의]] 이후에 두 지역 부르봉 왕조의 통치 하에 들어갔으며, 1816년 12월 '양 시칠리아 왕국'으로 공식적으로 명명되었다.
         하지만 민족주의, 개혁사상을 배척하는 부르봉 왕조의 통치는 불안정하여, 1820년, 1848년에 부르봉 왕조의 통치에 반발하는 혁명이 일어났으며, 결국 1860년 [[주세페 가리발디]]가 이끄는 천 명의 [[붉 셔츠 부대]]가 시칠리아 왕국에 상륙한 것을 시작으로 붕괴하기 시작한다. 붉 셔츠 부대가 시칠리아 왕국군에게 승리를 거두자, 이미 불만이 팽배하던 시칠리아 전역에서 호응이 일어나 양 시칠리아 왕국 시칠리아의 지배권을 상실한다.
         붉 셔츠 부대는 시칠리아에서 남 이탈리아에 상륙, 나폴리 왕국군과 본격적으로 교전을 벌여 여러 차례 승리를 거뒀다. 게다가 북쪽에서 사르데냐 왕국군이 남하해오자 결국 나폴리 왕국 마저 항복하여 양시칠리아 왕국 붕괴하고 만다. 두 지역 신생 통일 [[이탈리아 왕국]]에 편입되었다.
         양 시칠리아 왕국 나폴레옹 시대의 [[헌법]]을 폐기하고, 나폴리에 있는 중앙정부의 중앙집권적 통치하에 놓였다. 시칠리아에서는 자치를 요구하는 분리 운동이 시작되었다. 역대 왕들 보수적인 경향이 강하여, 민족주의나 개혁사상을 배척하고 오래된 사회, 정치 구조를 유지하려는 통치를 유지했다.
         구시대적 체계를 유지한 양시칠리아 왕국 경제적으로 상당히 낙후되었는데, 사실 북부의 사르데냐-피에몬타 왕국 경제적 문제 때문에 남부에 대한 병합을 망설일 정도였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틸 볼 런]]에 등장하는 네아폴리스 왕국(ネアポリス王国) 명칭이나 통치 지역 면에서 양시칠리아 왕국에 해당하는 듯 하지만, 작중 시기인 1890년 시점에서 양시칠리아 왕국 이미 멸망하고 이탈리아 통일이 완료된지 오래되었으므로 현실과는 다르다. 하지만 상당히 구시대적이고 불합리하게 보이는 국가 정세나, 결국 혁명으로 왕정이 전복되버린 것 양시칠리아 왕국과 유사점이 있을지도?
         어떻게 보면 천명 밖에 안 되는 가리발디의 붉 셔츠 부대에 불꽃같이 맹렬하게 개털리고 망한 나라(…)가 되겠다. 물론 민족주의의 부흥과 낙후된 양시칠리아 왕국의 현실, 그리고 국제정세면에서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의 개입 없이는 최종적 승리는 어려웠다고 봐야 하겠으나 그래도 워낙 화려하게 털려서….
  • 어쌔신 크리드 III . . . . 18회 일치
         >어쌔신 크리드 III는 당신을 미국 독립전쟁으로 데려다 줄 겁니다. 역사책에서 본 적 읽적 없는 이야기로…….
         조작키가 에치오 삼부작 시절에 비해 겁나게 많이 바뀌었다. 후속작인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에서도 상당히 많 조작키가 바뀌었다.
         교회의 종탑 위나 높 나무의 꼭대기와 같 장소에 존재한다. 지도에는 새 모양으로 표시된다. 이 곳에서 뷰포인트 동기화를 하면 주변 지도를 밝힐 수 있다. 전 시리즈부터 있던 요소. 뉴욕의 몇몇 뷰포인트는 군대가 지키는 경계구역이니 조심하자.
         도시에서 경비병들을 죽이면 악명이 오른다. 악명 총 세단계로 구성되는데, 각 단계마다 다음과 같 특성을 지닌다.
         악명을 낮추는 방법 다음과 같다.
         상대방이 근접 공격을 걸어올 때, 상대방의 머리 위에 붉 삼각형이 뜨는 경우가 있다. 이는 막기가 가능하다는 뜻[* 삼각형이 안 떠도 공격을 막을 수는 있다.]으로, 반격키(PC 기준 보통 설정 "E")를 눌러 막을 수 있다. 이렇게 공격을 막고 난 후에는 몇가지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상대방이 뒤에서 플레이어를 붙잡 경우에는 LMB를 연타해 빠져나올 수 있다.
         도시를 지키거나 하는 군인 등등. 경비병들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적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의 주의를 끄는 행동을 하거나 수배 레벨이 있는 경우 의심하다가 마침내는 공격한다.
         이들의 주의를 끄는 행동 다음과 같다.
          깡패, 밀렵꾼, 용병 등등. 이래뵈도 장교나 척탄병 같 구분이 다 되어있어서 우습게보다간 큰코다친다.
          이제야 좀 간지나는 제복을 입 놈들. 민병이랑 별 차이 없다.
          머스켓과 단검, 혹 토마호크로 무장한 병사들. 건물을 기어오를 수 있으며 평타와 방어파쇄에 반격할 수 있다. 그래봤자 카운터킬에 푹찍. 애국파 경보병 민병이랑 알아보기 힘들게 생겼다.
          검과 권총으로 무장한 병사들. 수배레벨이 3이 되면 코너를 찾아 다닌다. 말 탄채로 나타나기도 한다. 평타를 막으며 카운터도 막는다. 방어파쇄도 막는다. 요새의 지휘관 모두 얘네들이다.
         [[http://assassinscreed.wikia.com/wiki/Assassin%27s_Creed_Wiki|어쌔신 크리드 위키]] - 한국판 번역된 양이 많지 않다.
  • 원피스/836화 . . . . 18회 일치
          * "우누"라고 하던 로라 친부의 이름 "파운드". 크래커는 파운드를 죽이려 든다.
          * 브륄레는 유혹의 숲의 주인 거대한 얼굴 모습의 나무 "킹 바움"과 함께 재등장. 빅맘이 죽이지 말라고 명령하지 않았다면 진작 전원 죽였을 거라고 말한다.
          * 브륄레는 쵸파와 캐럿이 들어있는 거울을 보여주지만 깨뜨려 버린다. 단 안에 있는 사람들 무사.
          * 나미는 로라에게 받았던 비블 카드를 파운드에게 보여준다. 킹 바움 그 비블 카드에서 빅맘의 영혼이 느껴진다며 공격하지 못하고 있다.
          * 이것 패기는 아니고 "공포"로 한 것. 유혹의 숲의 나무들 크래커를 두려워하며 어째서 3장성인 그가 이런 곳에 있냐고 패닉에 빠진다.
          * 크래커는 랜돌프에게 "내 앞에서 기습 따위를 하다니"라며 야단을 치고 랜돌프와 그가 타는 학 서로 책임을 미루며 티격태격한다.
          * 이때 나타난 브륄레. 거대한 괴물 나무 "킹 바움"을 타고 나타난다. 킹 바움 이 유혹의 숲의 주인.
          * 킹 바움도 자기 팀 단 한 번도 표적을 살려보낸 적이 없다며 루피가 버거운 상대라는 말에 반박한다.
          * 빅맘 제르마66의 과학기술력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던 것. 시저의 거인화 약물과 함께 빅맘이 가장 탐내던 기술이다.
          * 브륄레는 그런건 알고 있다며 밀집모자 일당으로 모습을 하고 있던 동물들 본래 모습으로 돌린다.
          * 그리고 인질로 잡 캐럿과 쵸파가 비치는 거울을 꺼낸다. 둘도 거울을 통해 루피와 나미를 발견하고 브륄레는 "거울 능력자"라며 주의하라고 당부한다.
          * 우누는 자신 그의 아버지뻘 되는 사람 아니냐며 애원하는데, "지금 아니다"라고 말하고, 빅맘의 말을 인용하며 "전남편 43명 피가 이어지지 않 타인"이라 말한다.
          * 그는 사황 빅맘 해적단의 "스위트 3장성" "천수의 크래커"였다. 현상금 8억 6천 베리
          * 버려진 남편 파운드 말고도 여럿 있는 모양이다.
  • 원피스/837화 . . . . 18회 일치
          * 크래커는 "비스킷 검사"이며 검 "프레첼"이라 하는데 세계최강의 검 중 하나.
          * 루피의 공격 크래커의 방패를 뚫지 못하고 루피는 압도당한다. 나미는 빅맘의 부하 조차 루피에게 우위를 점한다며 경악
          * 그나마 4명의 최고간부 중 하나라도 이겨본 것 우르지 뿐. 하지만 크래커에게 패했으며 죽었을 거라고 한다.
          * 그는 "비크킷 전사 크래커". 그의 검 "프레첼"이며 스스로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명검"이라 자랑한다.
          * 나미는 루피마저 사황 커녕 그 부하에게 제압당하는걸 보고 경악하며 쵸파가 잡혀가기 전 "상대는 사황. 얕보는건 오히려 우리"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 브릴뤠와 킹 바움 나미를 비웃으며 "최악의 세대"는 그저 신세계의 전반부에서 좀 추켜세워준 놈들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한다.
          * 그러나 이들 빅맘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참패, 도주했다. 그 중 벳지만이 빅맘에 복종해 산하로 들어왔다.
          * 그녀는 밀집모자 일당의 목적 "꿈"같 얘기라며 나미를 거울 속으로 끌어들인다.
          * 브릴뤠는 당황해서 "파운드 아버지"라고 불렀다 다시 "파운드"라고 정정하며 지금 행동 "마마에 대한 반역"이라고 비난한다.
          * 유혹의 숲의 사물들 크래커를 피해 달아나지만 "출구가 있을 순 없다"며 여전히 포위를 풀지 않는다.
          * 상디는 지체 높 부인을 얻어 부족함 없이 살 것인데, 그 친구의 행복을 빌어주진 못할 망정 "멋대로 동료를 되찾겠다"고 한다며 비난한다.
          * 루피는 "상디를 무시하지 마! 정말 행복해도 돌아가고 싶지 않더라도 그 녀석 우리에게 그딴 말 안 해!"라고 일갈한다.
          * 브릴뤠는 거울 능력이 성가시지만 전투력 자체는 높지 않 듯. 나미의 썬더볼트 템포로 쓰러뜨릴 수 있는 수준이다.
          * 3장성 원래 4장성이었다는 설명이 나온다. 우르지에게 쓰러진 장성 격하 당한 걸로 보인다. 하지만 그 자리를 누군가로 대체하지 않걸 보면 이상한 일.
  • 은혼/580화 . . . . 18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79화]] |||| '''혼/580화''' |||| [[혼/581화]] ||
         [[혼]] 580훈. '''시들 꽃'''
         * 우미보즈는 "전설이고 뭐고 최강의 생물 어디에나 있다. '아내'다. 나도 불쌍한 수컷에 불과하고 쥐어 산다"고 덤덤히 말한다
         * 무츠는 우주최강이 가정에선 최약이라고 놀리면서도 "좋 전설이다"라고 말한다
         * 그러나 우미보즈는 그때의 자신 코우카가 했던 말의 진정한 의미를 몰랐다고 하는데, 코우카는 [[가구라]]를 낳고 얼마 되지 않아 각혈하고 죽어가기 시작한다
         * 카무이는 코우카의 병도, 우미보즈가 자주 집을 비우는 것도 자신이 약해서라도 생각하며 우미보즈처럼 강해질 것만을 생각한다.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사소한 싸움이나 괴롭힘 그냥 넘기기 시작한다
         attachment:젊아부토.png
         * 또 카무이를 괴롭히려는 동네 양아치를 가구라가 막아서는데, 어렸던 가구라는 양아치들의 공격에 크게 다친다. 그때 그 지역에 볼 일이 있어 지나가던 하루사메의 일원이 남매를 구해준다. 이것이 젊 시절의 아부토.
         * 그러나 그것 우미보즈도 모르는 것이었다. 우미보즈는 다시 여행을 떠나며 코우카에게 "네가 목숨 걸고 우리 곁에 있는걸 택했다면, 난 너희 곁을 떠나도 네 목숨을 잇는다"며 "그게 황안에 피었던 단 한 송이 꽃을 시들게 한 업"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을 카무이가 모두 듣는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혼/579화]] |||| '''혼/580화''' |||| [[혼/581화]] ||
  • 은혼/597화 . . . . 18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96화]] |||| '''혼/597화''' |||| [[혼/598화]] ||
         [[혼]] 597훈. '''천연파마는 이리저리 엉켜도 결국 원래대로 돌아온다'''
          * 오토세는 자기라면 "집세가 더 많이 들어오길, 같 의미있는 걸 빌것"이라 농을 치며 의뢰서를 꺼낸다.
          * 천인 용병들을 막아선 하세가와는 자신 입국관리소 소장이라 밝히며 더이상 마음대로 하게 두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 하세가와는 설사 나라가 망해도 사무라이는 살아있고 그녀석들(해결사) 돌아올 것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이 나라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절망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 그리고 그가 지킨 꼬마에게 "사람 원래 절망 위에서 살아가는 법"이며 자신 그런 절망의 밑바닥에서 살아왔지만 이 날을 위해서 살아온게 아닐까 싶다고 말한다.
          * 쉽게 달려오는 절망처럼 희망도 똑같으며, 이런 절망 그에게 있어 무수한 절망 중 하나에 불과하다.
          * 그리고 꼬마와 에도시민들에게 절망 속일 지라도 "눈만 계속 뜨고 있으면" 희망 그 근처에 굴러다니고 있을 거라는 말을 하는데
          * 천인들 하세가와를 실컷 두들겨패더니 감옥에 처넣으러 끌고 간다.
          * 하세가와는 거듭 보스에게 데려가 달라고 애원하지만 천인들 어째서 그래야 하냐며 상식적으로 대답한다. 하세가와는 다시 자기가 입국관리소 소장이라 말하는데 평범하게 신분증을 제시하고 없다고 하니 그냥 끌고 간다.
          * 녀석들 원래 이런 건물 자체엔 아무 관심도 없었다며 위안부로 쓴다고 여자들을 끌고 가려고 한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04화 . . . . 18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03화]] |||| '''혼/604화''' |||| [[혼/605화]] ||
         [[혼]] 604훈. '''끈질기다와 집요하다는 종이 한 장 차이'''
          * 부활한 히츠기. 그 또한 우츠로의 불사신 시술을 받 것이다.
          * 이들 전력을 다 해 응전하나 죽지 않는 불사신을 상대로는 역부족.
          * 그녀는 우츠로와 해방군 양쪽을 상대할 재간 없고 우츠로와 불사신 군단 그들만의 힘으론 쓰러뜨릴 수도 닿을 수도 없다고 말한다.
          * "너의 검 나에게 닿지 못해."
          * 우츠로의 모습 이미 보이지 않는다.
          * 폭격을 피해 무작정 바다로 뛰는데, 폭격 점점 그들과 가까운 곳에 떨어진다.
          * 코치카메 완결 기념 컷 가구라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던 좀비 나락
          * 예상보다 평범한 헌정짤. 사실 이전에도 코치카메 헌정 에피소드로 눈좀편을 만든 전적이 있어서 퉁치는 모양이다.
          * 긴토키가 정신줄을 놓을 정도로 분노. 흔한 일 아니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06화 . . . . 18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05화]] |||| '''혼/606화''' |||| [[혼/607화]] ||
         [[혼]] 606훈. '''금연 다른 사람한테 시끄러운 사람일 수록 계속가지 못한다'''
          * 에도성 마츠다이라의 수비로 건재, 소요 공주도 생존해 있다.
          * 히지카타 토시로와 오키타 소고도 새롭게 얻 힘을 해방한다.
          * 야마자키 사가루 조차 각성하여 새로운 힘을 뽐내는데 해결사 일행 아무래도 뉴 진선조에 적응하지 못한다.
          * 그들 행방군 전차를 탈취해 역으로 해방군을 공격하고 있다.
          * 지금 해방군 교통법 위반 뿐 아니라 건물파괴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 해방군 다시 한 번 포격을 가하는데 어디선가 날아온 포탄이 탄두를 요격한다.
          * 해방군 선단 맞 편에 나타난 의문의 전함들.
          * 곤도는 이길 순 없어도 전쟁을 막는 계기 쯤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에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태어난 신 진선조의 힘을 잘 보라고 말한다.
          * 금연 중 마요네즈 말고는 기댈 곳이 없어진 히지카타 앞에서 마요네즈를 버리는 오키타의 딱히 새롭지 않 힘이다.
          * 흡연과 지방을 끊 히지카타는 건강해지고 오키타는 만족해서 강해지는 착실한 구조의 파워업이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금서 . . . . 18회 일치
         |친척= [[신라]] [[경순왕]](장인), [[낙랑공주 (고려)|낙랑공주 왕씨]](장모, 고려 태조 장녀), 대안군 [[김열]](처남, 신라 경순왕 4남)
         '''이금서'''(李金書)는 [[고려]]초 문신으로, 호는 남계(南溪), 본관 [[경주 이씨|경주]](慶州)이다<ref>[[경주 이씨|경주이씨]](慶州李氏)는 [[신라]](新羅) 개국원훈(開國元勳) 표암공(瓢巖公) [[이알평]](李謁平)을 시조로 하고, 중시조는 [[효공왕]](孝恭王)때 [[소판]](蘇判) [[이거명]](李居明)이다</ref>. 경주 이씨(慶州李氏) 중시조 신라 말 [[소판]](蘇判) [[이거명]](李居明)의 손자이다.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사위이다.
         [[경주 이씨]] 대종보에 따르면 이금서의 아들 1남 이윤홍(李潤弘), 2남 이윤원(李潤遠), 3남<ref>[[평창 이씨]] 본원 선계록에 의하면 "금서공 신라 [[경순왕]] 김부의 셋째 딸 '신란궁부인'을 맞아 부마가 되어 두 아들을 두셨다. 장자는 휘 윤홍이니 [[경주 이씨]]의 선조가 되시고, 둘째 아들 휘 윤장이니 [[평창 이씨]]의 시조이시다."라고 하여 이윤장을 2남으로 기록하고 있다.</ref> 이윤장(李潤張)이며, 이윤원 [[가평 이씨]](加平李氏)로 이윤장 [[평창 이씨]](平昌李氏)로 분적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평창 이씨]]는 [[경주 이씨]] 분적종이 아니라고 밝혀져 분적종에서 제외되었고, [[가평 이씨]](加平李氏)는 중국에서 유래되어 본래부터 분적종이 아니다. [[평창 이씨]] 내부적으로 [[조선 숙종|숙종]] 대의 족보를 근거로 이광(李匡)을 이윤장(李潤張)의 8세 손으로 보아 이윤장(李潤張)을 시조로 보는 분파와 이광(李匡)을 시조로 보는 분파의 대립이 있었으나, [[조선 숙종|숙종]] 대의 족보가 위작으로 밝혀져 이광(李匡)을 시조로 확정하고 이윤장과의 관련성에 선을 그었다.
         [[이제현]](李齊賢)의 묘지명(墓誌銘)에 의하면 "신라왕 김부(金溥 : 敬順王)가 국토를 바치고 고려 조정에 들어와 태조(太祖)의 딸인 [[낙랑공주 (고려)|낙랑공주]](樂浪公主)에게 장가들어 딸<ref>신란궁부인 김씨이다. [[낙랑공주 (고려)|낙랑공주 왕씨]]는 출가 후 신란궁부인으로 불렸는데, 그 딸인 김씨가 다시 신란궁부인에 봉작되었다.</ref>을 낳았으니 금서의 아내가 되어 윤홍을 낳았으며" 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또 이윤홍이 '신라말' 병정(兵正)을 했다는 기록을 들어 연대상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한다.<ref>이에 대해 경주이씨 대종보 총편에 '고려 초 관제에 병부령(兵部令)을 설치할 때 병정(兵正)을 두었고 품계는 재상(宰相)과 같다.'고 설명하고 있다.</ref> 그러나 이금서가 중원태수(中原太守) 호부랑중(戶部郞中)으로 고려에서 처음 벼슬을 시작했고, 그 아들 이윤홍의 병정(兵正) 벼슬과 관련하여 고려 초 관제에 병부령(兵部令)을 설치하면서 병정(兵正)을 두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윤홍의 병정(兵正) 벼슬 고려 초의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경주이씨 세보에 의하면, 이금서는 [[고려]]조정에 처음 출사하였다 한다. 또한 [[고려 태조|태조]] 때 [[고려]]의 삼한공신에 책록되었다. 그런데 [[경순왕]]이 [[고려]]에 귀부하면서 [[고려 태조]]의 장녀인 [[낙랑공주 (고려)|신란궁부인]](神鸞宮夫人) 일명 [[낙랑공주 (고려)|낙랑공주 왕씨]]와 혼인한 것을 고려할 때, 여기서 태어난 [[경순왕]] 3녀 김씨가 이금서와 혼인할 연령이 되려면 [[경순왕]]이 [[고려]]에 귀부한 이후 15여 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고, 여기서 태어난 이금서의 아들들이 활약할 연령이 되려면 15여 년 이상의 시간이 더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이금서의 아들들이 [[경순왕]]의 [[고려]] 귀부 이전에 활약했다는 기록들 이러한 사실과 30여 년 이상의 연대상 오차가 생기게 된다.
         3남<ref>[[평창 이씨]] 측 기록에 의하면 2남. 현재는 이윤장과의 관련성 자체를 부인하는 듯하다.</ref> 이윤장 고려의 대사마 대장군으로 후백제 견훤을 토평하고 개국공신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경우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이윤장의 생모는 신란궁 부인 김씨가 될 수 없다.
         1남 이윤홍이 신라말 병정(兵正)을 지냈다는 기록 [[경순왕]] 3녀 김씨의 연대와 맞지 않을 뿐더러 [[이색]]이 [[이제현]]의 묘지명에서 이금서와 [[경순왕]] 3녀 김씨 사이에 이윤홍을 낳았다는 기록과도 모순이 발생한다.
         대학자인 [[이색]]의 인품과 그가 지 [[이제현]]의 묘지명의 기록연대를 고려할 때, 기록 연대가 뒤처지고 위조나 오기가 발생하기 쉬운 족보상의 기록보다는 [[이색]]이 찬한 [[이제현]] 묘지명의 신빙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에 근거하여 모순점들을 생각해볼 때, [[경순왕]] 3녀 김씨의 높 신분을 고려하여 그 소생인 이윤홍을 이복형들인 이윤장, 이윤원에 앞서 1남으로 기록했을 가능성이 크다 할 수 있다. 또한, '신라말' 병정을 역임했다는 부분 앞에서도 밝혔듯이 '고려초'의 오기로 보인다.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 이금서(李金書)의 증손자 [[이주좌]](李周佐)를 한미한 가문 출신으로 기록하고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주좌의 증조부 이금서(李金書)는 중원태수 호부랑중을 역임하고 고려 태조의 외손녀이며 신라 경순왕의 딸인 신란궁부인 김씨와 혼인하였고, 조부 이윤홍 병정(兵正)을 역임하였는데, 비록 부친 이승훈(李承訓)이 칠품 관직인 정조시랑(正朝侍郞)에 그쳤다고 한미한 가문이라고 볼 수 있는가 하는 점 때문이다.
         **** 3남 : 이윤장(李潤張)<ref>[[평창 이씨]] 족보에 따르면 이금현의 아들 2명으로 이윤장 그 중 2남으로서 시조 [[이광]]의 7대조라고 하였다. 이러한 기록이 있는 [[조선 숙종|숙종]] 대의 족보를 근거로 그 시조를 이윤장으로 하는 족보가 간행되기도 하여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그 후 [[조선 숙종|숙종]]대의 족보가 위작으로 밝혀져, [[평창 이씨]] 측에서는 그 시조를 [[이광]]으로 확정하였고, 이윤장과의 관련성에 선을 그었다. 이에 따라 [[평창 이씨]]는 [[경주 이씨]]의 분적종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이윤장을 [[평창 이씨]]의 시조로 주장하는 견해도 있어 논란의 소지가 있다.</ref>
         * [[김부]]
  • 이보희(배우) . . . . 18회 일치
         || [[원미경]] || [[이미숙]] || [[이보희]][* 최근에는 [[정애리(배우)|정애리]] 대신 [[이보희]]가 3세대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대체되었지만 당대 인기도를 봤을 때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정애리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이보희는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했는데, 80년대에는 드라마의 지명도가 영화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당연히 정애리의 인기는 이보희를 까마득히 앞섰으며, 남녀노소가 다 아는 여배우였지만 이보희는 영화관을 찾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명도가 적 편이었다. 그러나 80년대에도 이보희를 원미경, 이미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보던 전례가 있었으므로 이보희 항목에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를 트로이카 표에다 넣었다.] ||
         2014년 기준으로는 주로 공주병 아줌마나 푼수데기 조연, 혹 사극에서 조연으로 많이 등장하는 배우지만, 1990년대부터 텔레비전 드라마에 주력해서다. 전성기인 1980년대엔 [[원미경]], [[이미숙]]과 더불어 80년대 3대 트로이카로 유명했다.[* 영화 한정. 드라마의 경우에는 이보희 대신 [[정애리(배우)|정애리]]가 들어갔다.] 한국의 대표적 섹시스타로 유명해서 유명 에로영화였던 '[[무릎과 무릎 사이]]'라든지, ''''[[어우동]]''''하면 바로 떠오르는 배우였다. 특히 다리가 예쁜 걸로 유명해서, 서양권 여배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다리라는 찬사를 받았다.[* 참고로 '[[무릎과 무릎사이]]'는 단순 에로영화가 아닌 여성이 性을 극복하는 과정을 잘 묘사했다는 평을 받는 수작이다.]
         아무래도 몸매가 좋다보니[* 지금 기준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유방이 풍만하다. 그런 데다가 허리는 가냘프고 다리는 날씬하며 아래로 곧게 뻗었다. 물론 피부도 매우 곱다. 아쉬운 것 힙이 좀 작다는 것 정도...] '무릎과 무릎사이', '어우동', '달빛 사냥꾼' 등 여러 영화에서 정사신을 많이 연기했다. 그러다보니 '[[공포의 외인구단(영화)|공포의 외인구단]]'을 이장호 감독이 영화화 하자 항상 그의 작품에서 여주인공을 맏던 이보희가 자동적으로 [[최엄지|엄지]] 역을 맡 것에 말이 많았다. 청순한 이미지의 엄지와 어우동 같 성인영화의 주인공인 이보희의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남주인공인 [[오혜성]]역의 [[최재성(배우)|최재성]]과의 나이 차이였다. 최재성 1964년 생으로, 해당 항목의 영상을 보면, 반항기 있는 '''고등학생'''처럼 보여서 이보희와는 아무리 봐도 작품상의 동갑내기로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도 이보희가 5살이나 연상이기도 하다.] 그래도 '[[접시꽃 당신]]'에서는 현모양처의 주인공 역을 소화하기도 했다.
         의외로 사극에 많이 출연하는 배우이다. '[[용의 눈물]]'에서도 [[태종(조선)|태종]] 이방원이 미모를 보고 마음에 들어 새로들인 이후 원경왕후([[최명길(배우)|최명길]] 역)와 갈등을 일으키는 후궁 선빈 안씨역을 맡기도 했다. '[[여인천하]]'에선 [[중종(조선)|중종]]의 모후 정현왕후([[자순대비]])역을 맡기도 했었다. '[[서궁]]'에선 주인공 격인 [[인목대비]] 역, KBS의 2002년작 '[[장희빈(2002년 드라마)|장희빈]]'에서는 장희빈의 어머니 윤씨 역도 맡 바 있다. 시대극인 '[[서울 1945]]'에서도 아메 카오리 역을 맡았다.
         [[KBO 리그]]와 얽힌 흑역사가 하나 있다. [[김재박]]이 선수 시절인 1986년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이보희가 '''김재박을 유격수 수상자 김재전이라고 부른 해프닝이 것.''' 博을 傳으로 읽어버린 건데... --안습-- [[김재박]] 항목 참조. 1959년생인 이보희는 박정희정권의 한글전용정책의 일환으로 학교교육에서 아예 한자교육을 못받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0년대초반까지 신문 등의 활자매체는 한자단어는 한자로 표기하고 조사나 순우리말 정도만 한글로 썼으므로 몰랐다는게 조금 무식하다는 평을 들을 수는 있겠으나 이보희처럼 아예 한자교육을 못받게 아닌, 한자교육을 받고 있는 지금 세대에게 김재박의 이름을 한자로 써주고 읽으라고 하면 제대로 읽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80년대 활동한 여성 연기자들 중에서 보면 최전성기 기준으로 당대 최고로 평가받았으나 전성기가 짧 편. 1984년 [[무릎과 무릎 사이]]에서 주연을 맡아 영화 흥행을 이끌어 낸 후 1985년에 [[어우동]]에서 원탑 주연을 맡아 그해 [[깊고 푸른 밤]] 다음으로 한국영화 최고 흥행을 이루면서 전성기를 맞았고, 그뒤 88년 초반까지 영화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면서 백상예술대상을 비롯한 주요 영화제 상도 휩쓸면서 흥행과 연기력 양쪽으로 인정을 받았으나, 88년에 결혼 후 잠정 퇴하면서 전성기가 순식간에 꺾였다. 그러나 전성기라고 해도 영화에 한정되어 있다 보니 대중성이 좋 드라마까지 흥행시킨 원미경이나 이미숙, 드라마만 흥행시킨 정애리보다는 인기의 등급이 떨어지는 편이었다.
         함께 8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 소리를 들 원미경이나 이미숙[* 단 이미숙 결혼으로 1987년부터 1990년대까지 잠시 퇴했다.]이 80년대 후반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3-40대 들어서도 주연 작품을 흥행시킨데 비해, 이보희는 잠정퇴 뒤 복귀 후 주연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중장년 조연급으로 밀려났다.
         1987년 8월에 LA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만난 재미교포 함윤식[* 당시 뉴욕을 중심으로 자동차 판매업에 전념했다고 한다.]과 1988년에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다. 그리고 1993년에는 아들을 데리고 영화활동에 복귀하였으나 아들 다시 미국에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함윤식과는 이혼하고 한의사와 건설업체를 겸직하는 사람과 결혼하였다. 이혼 사유는 전 남편의 사업이 망한 것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현 남편과 만난 계기는 동료 영화배우 [[나영희]][* 1982년에 '낮데로 임하소서', 1988년에 '[[매춘(영화)|매춘]]'으로 흥행하였다. 그리고 남편이 [[치과의사]]라고 한다.]가 소개해준 것이라고 한다. 이보희는 동료 여배우들과 골프 동호회 활동을 했는데, 골프를 통해 만나게 되었다고.
         || 1983년 || 일송정 푸른 솔 || 참모장 역(조연) || || ||
  • 이열희 (1924년) . . . . 18회 일치
          | 친척 = 이동진(증조할아버지) <br /> 이일우(할아버지) <br /> 이시우(작할아버지) <br /> 이상악(큰아버지) <br /> 서법경(큰어머니) <br /> 이명득(큰어머니) <br /> [[이상정 (1897년)|이상정]](5촌 숙부)<br /> [[한문이]](5촌 숙모) <br /> [[권기옥]](5촌 숙모) <br /> [[이상화 (시인)|이상화]](5촌 숙부) <br /> [[이상백 (사학자)|이상백]](5촌 숙부) <br /> [[이상오]](5촌 숙부) <br /> 이겸희(6촌 누이동생) <br /> [[박창암]](6촌 매제) <br /> 이용희(6촌 남동생) <br /> [[박문웅 (1890년)|박문웅]](장인) <br /> [[박중양]](장조부)
         [[1977년]] [[5월]] [[대한악안면성형외과학회]] 명예회장에 추대되었고,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 대한치과의학협회 경상북도 지회장,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교수, [[경북대학교]] 치과대 학장, 경북치과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시인 [[이상화 (시인)|이상화]], 독립운동가 [[이상정]], 역사학자 겸 스포츠인 [[이상백 (사학자)|이상백]]의 5촌 조카였다. 일제 강점기 당시 도지사를 지낸 [[박중양]] 그의 처조부가 된다. 본관 [[경주 이씨|경주]](慶州)이고 호는 백산(白山)이다. [[천주교]] 영세명 '''토마'''이다. [[대구광역시]] 출신.
         [[1924년]] [[12월 18일]] [[대구부]] 성내3동(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가)에서 이상무의 아들로 태어났다. 할아버지 소남 [[이일우]]는 사업가였고, 독립운동가 [[이상정]], [[빼앗긴 들에도 봄 오는가]]로 유명한 시인 [[이상화 (시인)|이상화]]<ref name="daemyonh">[http://www.lifemaeil.com/news_view.php?print_no=1540&seq=5570 특집- 상화의 큰 집 사람들] 주간매일 2002년 11월 27일자</ref>, 역사학자 겸 스포츠인 [[이상백 (사학자)|이상백]] 그의 아버지 이상무의 사촌 형제들이었다.
         그의 증조부 [[이동진]]과 할아버지 소남 [[이일우]]는 구한말~일제시대의 사업가로 [[우현서루]]를 건립하여 학생들을 가르쳤다. 고모부 윤홍열 미군정기 때 남조선과도입법위원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5.16 군사 정변]]에 참여한 군인 출신 사학자 [[박창암]]의 처 이겸희는 그와 6촌간이었다. 고모 이숙경의 며느리는 [[1945년]] [[8.15 광복]] 후 초대 [[대구광역시장|경북 대구시장]]을 지낸 [[허억]]의 딸이었다.
         만년에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 살다가 [[2012년]] [[8월 9일]] 새벽 4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의 장성 건영아파트 304동 304호 자택에서 사망했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5호에 마련됐으며 발인 지난 11일 진행됐다. 장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산9번지에 안장되었다.<ref name="pisots">[http://www.kda.or.kr/kda/modules/kdaNews/news/NewsView2.aspx?NewsID=75541 이열희 경북치대 명예교수 별세] 치의신보 제2058호(2012년 08월호)</ref>
         독립운동가인 [[이상정]], 사학자 겸 스포츠인 이상백, 시인 이상화는 그의 작할아버지 이시우의 아들들이었다. 고모부 [[윤홍열]] [[미군정기]] 당시 [[남조선과도입법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또한 육군 준장 출신 민족 사학자 [[박창암]]의 처 이겸희는 그의 6촌 누이였다.
         *** 5촌 당숙: [[이상정]](李相定, [[1896년]] [[6월 10일]] ~ [[1947년]] [[10월 27일]], 독립운동가. 아호(雅號)는 청남(晴南), 산(汕隱). [[대한독립군]] [[3성 장군|중장]])
         ** 딸 : 이
         * 처조모 : 이주열(李主悅, 본관 전주(全州), [[1870년]] [[3월 4일]] - [[1961년]] [[5월 20일]])
         ** 동서 : 노영달(盧榮達, 본관 상주(尙州))
         ** 처남 : 박승효(朴勝孝, 다른 이름 세정(世禎), [[1933년]] [[8월 1일]] - )
         그의 큰아버지 이상악의 딸 육당 [[최남선]]의 아들과 결혼하여 사돈을 맺었다. 이 인연으로 이상악의 조카이자 이열희의 사촌인 이합희는 육당 [[최남선]]이 만든 문예지 '소년'의 출판사인 동명사에서 장기간 부사장직을 맡는다.<ref name="daemyonh"/>
         * [[빼앗긴 들에도 봄 오는가]]
         * [http://www.kda.or.kr/kda/modules/kdaNews/news/NewsView2.aspx?NewsID=12837 경북치대 제1기 졸업 20주년 맞아 정성모 발전기금 1억원 희사] 치의신보 제1048호(2000년 06월호)
  • 일곱개의 대죄/181화 . . . . 18회 일치
          * 젊 시절 자라트라스와 국왕 바트라가 있고 아기인 엘리자베스를 안고 있는 멜리오다스와 만난다.
          * 엘리자베스는 꿈이 아닌가 의심하고 호크는 "그 10년 전 죽 자라트라스?"라며 믿기지 않아한다.
          * 그러자 자라트라스는 "하필이면 피쉬파이에 낚이는 바람에 죽 그 자라트라스"라고 폭탄발언을 한다.
          * 당시 야근으로 공복에 지쳐있던 자라트라스는 핸드릭슨에게 피쉬파이를 선물 받는다. 그것도 자신이 특히 좋아하는 "검 고양이의 하품"정의 특제 피쉬파이
          * 참고로 검 고양이의 하품 정 아직도 있고 거기 피쉬 파이는 국왕 일가도 매우 좋아하는 상품
          * 잠시 뒤 갑옷을 벗 자라트라스는 자신이 십계의 마력으로 되살아났음을 밝힌다.
          * 하지만 그냥 장난이고 사실 친구들을 농락한 프라우드린에 대한 원망과 자신의 한심함에 대한 미련 때문에 되살아난 것.
          * "심장이 멈춘 정도르는 자신 죽지 않는다고 말했잖아요."
          * 자라트라스는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를 찾아 죽 자의 도시까지 갔음과 결국 만나지 못했음을 간파한다.
          * 주술이 성공하고 그들 멸망 직후의 다나폴로 이동됐다.
          * 마침 그 자리에는 젊 시절의 국왕 바트라와 자라트라스가 참상을 지켜보고 있다.
          * 그것 과거의 기억일 뿐이기 때문에 그들 현재의 일행을 인식하지 못한다.
          * 자라트라스의 성격 아들하고는 180도 다르다.
          * 근히 얼빠지고 장난기가 많 성미인데 특히 성기사장 살인사건의 진실이 "피쉬파이에 낚인" 한심한 것이었다는건 충격적이다.
          * 182화 제목 "확실한 온기"
  • 일곱개의 대죄/224화 . . . . 18회 일치
          * [[엘리자베스 리오네스]]가 알 수 없는 발작을 일으키고 쓰러진 뒤, [[멜리오다스]]는 그녀가 4일 뒤면 죽을 거라고 말한다. 이제 그들에게 얽힌 3천 년의 진실이 공개된다. 이야기는 다시 성전시대로 거슬러 간다. 두 사람 각각의 종족에서 배신자로 낙인 찍혔다. 멜리오다스는 마신족이면서 여신족과 손잡고 동족을 학살한 죄. 엘리자베스는 여신족이면서도 마신족 남성과 사랑하고 적인 십계를 구한 죄. 이 죄로 인해 둘 어떤 벌을 받게 된다.
          *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다. 며칠이 지나 멜리오다스가 눈뜨기 전까진. 두 신의 공격으로 처참하게 망가졌던 몸이 깨끗하게 회복돼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런 것을 돌아볼 수가 없었다. 엘리자베스는 살아나지 못했다. 마지막에 본 그대로, 잔인하게 살해 당한 모습 그대로였다. 마지막까지 멜리오다스의 손을 놓지 않았던 것도 그대로. 그는 자신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엘리자베스의 시체를 끌어안 채 그저 오열했다. 나중에 그는 자신이 잠들어 있던 동안 성전이 끝났고 자신의 몸이 나이를 먹지 않게 변했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이유는 알지 못했다.
          * 멜리오다스는 홀로 방황의 길에 오랐다. 그가 아는 거라곤 자신이 잠들어 있던 동안 성전이 끝났다는 것과, 왠지 더는 나이를 먹지 않게 되었다는 것. 그렇게 된 원인도 모르는 채 멜리오다스는 성전의 상흔이 지워지지 않 브리타니아를 전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짓말 같 재회가 찾아왔다.
          그저 많이 닮 타인이 아니었다. 멜리오다스는 본능적으로 그녀가 다시 태어난 엘리자베스라는 걸 알았다. 어찌된 일인지 인간의 모습이었고 멜리오다스를 알아보지도 못했지만 상관 없었다. 그는 무수히 걷어차이고 거부 당하기를 반복하며 그녀의 곁을 따랐다. 결국 그의 열성에 엘리자베스가 항복했다. 여전히 그를 기억하진 못했지만, 둘 친구가 되었다.
          * 인간의 몸으로 되살아난 엘리자베스는 어느 야만족의 딸이었다. 멜리오다스가 함께 하고 얼마지 않아 그녀의 오른쪽 눈에 여신족의 문장이 발생했다. 그녀는 마치 전생의 힘을 회복한 것처럼 여신족의 치유의 힘을 사용하게 됐다. 그럴 수록 그녀가 역시 엘리자베스의 환생임을 확신하게 된 멜리오다스는 끊임없이 전생의 일을 이야기하며 환생한 엘리자베스를 설득했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다. 그녀가 단편적이나마 기억을 되찾기 시작했고 마침내 두 눈 전부에 여신족의 문양이 나타났다. 마침내, 그녀는 자신이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말했다. 기뻐하는 멜리오다스. 그러나 엘리자베스의 표정 그렇지 못했다.
          * 엘리자베스는 그들이 어떤 저주를 받 건지 쉽게 설명해주지 않았다. 그녀는 그걸 말하기 앞서 멜리오다스에게 맹세를 요구했다.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설사 자신이 다시 죽더라도 언젠간 이 저주를 풀겠다는 맹세를. 멜리오다스는 영문도 모르는 채 간절한 엘리자베스의 얼굴을 보고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저주를 풀 것을 약속했다. 그러자 엘리자베스가 눈물 맺힌 웃음과 함께 모든 진실을 밝혔다. 그리고 3일 뒤. 엘리자베스가 죽었다. 멜리오다스의 눈 앞에서. 무너진 축대에 찔리는 사고였다.
          * 마신왕과 최고신 힘을 합쳐 무서운 저주를 내렸다. 영원의 삶과 영겁의 윤회. 멜리오다스는 죽음 조차 허락받지 못했다. 그는 더는 자라지도 않게 된 그 육신으로 영원히 살 것이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인간으로 되살아나 극히 짧 삶을 반복하며 그때마다 모든 기억을 잃는다. 전생의 기억을 되찾는 순간 그 누가 어떻게 보호해도 그녀는 3일 후 반드시 죽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저주가 정말 잔인한건 다른 이유 때문이었다.
          * 그들의 진실을 알게 된 단원들 누구 하나 말을 꺼내지 못했다.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는 소리를 죽여가며 눈물을 철철 흘렸다. 멜리오다스는 담담하게 지난 3천년 동안 107명의 엘리자베스를 만나 106번 그녀의 마지막을 지켜봤다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며칠 안으로 107번 째의 마지막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몇 번을 반복해도 이것 만큼 적응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두 번째 엘리자베스가 그토록 당부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언젠가는 이 고통을 끊어야 한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마신왕이나 최고신에 필적하는 힘이 필요하다. 앞으로 상대할 [[젤드리스]]가 마신왕에게 빌린 힘도 적당하겠다. [[바트라 리오네스]]가 예견했던 십계의 부활과 대죄의 집결도, 멜리오다스의 입장에서는 이 저주를 끊기 위한 포석들의 하나였다. 그게 결과적으로 단원들을 속이는 게 돼버렸다며 그가 사과했다.
          * [[디안느]]는 지금껏 울음을 참고 있었지만 더는 그러지 못했다. 그녀는 울면서 저주가 풀리면 두 사람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 답 그녀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멜리오다스는 그걸 부정하지 않았다. 그는 다시 한 번 영원한 삶과 영겁의 윤회를 끝내는 것, 그게 여행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그 예정된 비극 앞에 모두가 침울함을 감추지 못한다.
          * 멜리오다스가 통곡하려는 디안느를 달래며 지금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환기시킨다. 디안느는 슬플 지언정 그걸 잊진 않았다. 그들 성채도시 코란도에서 차원의 비틀림을 부숴야 한다. 단원들이 슬픔을 나눠준 것일까? 멜리오다스는 한결 평소에 가까운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거야. 지금 눈 앞의 목적에만 집중해라.
          밤이 깊었고 돼지의 모자정 성채도시 코란도로 접근하고 있엇다.
  • 전형필 . . . . 18회 일치
         '''전형필'''(全鎣弼, [[1906년]] [[7월 29일]] ~ [[1962년]] [[1월 26일]]) [[대한민국]]의 [[문화재]] 수집, 보존, 연구가이며 [[교육]]가이다. 자는 천뢰(天賚), 호(號)는 간송(澗松), 지산(芝山), 취설재(翠雪齋)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훈민정음]] 원본 등의 문화재를 수집하고, 일본으로 유출된 문화재들을 되찾아와 1938년 조선 최초의 근대사립미술관인 [[보화각]]을 세웠다. 해방 후 혼란기와 [[한국전쟁]]중에 한국의 문화재들을 지켜내었다. 간송 전형필 선생의 사후 보화각 전형필 선생의 유족들과 지인들에 의해 한국민족미술연구소와 [[간송미술관]]으로 개편되었고, 간송미술관에서는 [[1971년]] 봄부터 '겸재전'(謙齋展)주제를 시작으로 2014년 가을까지 일년에 2차례씩 무료 일반공개를 하였다. 현재는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설립되어 더 많 사람들에게 간송컬렉션을 선보이고자 동대문디자인프라자&파크에서 간송문화전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재청에서는 그의 업적을 기려 2012년 12월 14일 [[서울 방학동 전형필 가옥|전형필의 가옥]]을 등록문화재 제521호로 지정하여 지정 관리하고 있고, 2014년 10월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에 추서되었다.
         [[1906년]] [[서울특별시|서울]]의 대부호의 아들로 태어났다. [[1926년]]에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9년]]에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1932년]] [[서울특별시|서울]] [[관훈동]]의 한남서림(고서, 고서화를 취급하던 서점)을 인수하고, 우리민족 문화재들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문화재]]들을 구입하기 시작한다. [[문화재]]에 보다 큰 관심을 가지게 된 것 [[휘문고등보통학교]] 스승이었던 춘곡 [[고희동]]과 [[독립운동가]] 위창 [[오세창]]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1962년]]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문화포장]] 과 [[국민훈장]] 동백장,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1966년]] 보화각 전형필 선생의 수집품들을 연구정리하기 위해 한국민족미술연구소로 개편되었고 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1971년부터 간송미술관의 이름으로 봄과 가을 일년에 두차례 일반공개를 하고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에 관한 일화와 존 개츠비의 소장품인 [[고려청자]]의 수집에 대한 일화가 유명하다. [[1942년]] [[경상북도]] [[안동시|안동]]에서 소재되어있던 [[훈민정음 해례본]] 원래 광산 김씨 종가의 긍구당 서고에 보관되어 오던 광산김씨 문중의 가보였다고 한다. [[세종]]이 광산김씨 문중에 여진정벌의 공로를 치하하는 의미로 내린 서책이라는 것이다.
         최초 판매가로 천원을 제시하였으나 원래 문화재의 가치를 정확히 치르는 것으로 유명했던 전형필 금액이 너무 적다고 생각하여 거간 노릇을 한 김태준에게 천원을, 그리고 훈민정음 해례본의 가격으로 만원을 치렀다.
         당시 천원이면 좋 기와집 한채를 살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학계에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면서 학자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던 [[한글 창제]] 원리가 이 [[훈민정음 해례본]]에 의해 밝혀졌다. 후에 이 [[훈민정음 해례본]] [[1962년]] 12월 20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 70호로 지정되었다. 이후 [[1997년]] 10월에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기도 하였다. 거간 노릇 한 김태준과 이용준 사회주의자로, 판매한 돈을 사회주의 운동에 사용했다고 전해지며 광복 후 김태준 일련의 사건으로 체포되어 사형되었고, 이용준 월북하였다고 한다.
         존 개츠비로부터 사들인 [[국보]]급 [[고려청자]] 20점 모두 사십만원에 사들였는데 원래 제시한 가격 오십만원 이상이었으나 전형필 선생의 [[문화재]] 사랑에 감동하여 판매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한국전쟁]] 중 인민군들이 전형필의 소장품들을 모두 가져가려하자 포장을 맡아하던 소전 [[손재형]]과 혜곡 [[최순우]]가 이 핑계 저 핑계로 못가져가도록 하였고 뜻대로 되지 않자 일부러 계단에서 굴러 다리를 부러뜨리기 까지 하였다고 한다. 전형필 또한 피난을 가지 않고 보화각 근처 빈 집에 숨어 소장품이 훼손될까 노심초사하였다 한다.
         * 1906년 7월 2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가 112번지에서 중추원의관 전영기와 밀양 박씨 사이의 차남으로 출생, 본관 정선
         * 천재 배상원을 다시 찾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샘터
         * 지식채널e - 바보같 남자, EBS
  • 절대가련 칠드런/458화 . . . . 18회 일치
          * 이들 더 칠드런의 작전에 따라 바벨의 수뇌부를 따돌리고 여기까지 온 것. 아키라가 더 칠드런의 영상 메세지를 전달한다.
          * 칠드런 협력자를 찾다가 [[효부 쿄스케]]가 아닌 어떤 협력자를 얻어 그의 작전 하에 움직이고 있다.
          * 모호츠쿠 연구소로 보내졌던 미나모토 코이치 일행 각고의 노력 끝에 감시시스템을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본부에서는 정상적으로 감시 영상을 받아보고 있으나 그건 미나모토 일행이 만든 대체 영상. 그들의 진짜 행적 전혀 노출되지 않는다.
          * 문제는 타니자키와 미나모토가 산 속에서 미아가 되어 버린다. 도시는 커녕 아직 산을 내려가지도 못하고 있다. 타니자키는 GPS를 사용하면 위치가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며 수원을 끼고 하산하는 방식을 썼는데 이게 잘못돼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다. 그들이 따라가던 강 폭도로 이어져 길이 끊겨버린 것이다.
          미나모토는 큰소리쳐서 믿었더니 그게 잘못이었다며 푸념한다. 타니자키는 지형이 낯설어 생긴 일이지 자기 탓 아니라고 변명한다. 미나모토는 서바이벌 훈련도 안 받았냐면서 이런 상황에서 강가에 머무는건 아주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지적한다. 조난 시 가장 좋 대응책 자기 발자국을 따라 돌아가는 것. 결국 시간만 버린 셈이다.
          * 바보같 동행 덕에 고생 중인 미나모토. 그런데 뜻밖에도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어떻게 된 건지 더 하운드의 야도리키 아키라와 이누카미 하츠네가 미나모토 일행을 발견한 것이다. 미나모토는 헛것을 보는게 아닌가 의심하는데 아키라는 분명 현실이고 자기들만 온게 아니라고 한다.
          * 상황 진정되었지만 미나모토는 이들을 반가워하는 한편 근히 경계한다. 바벨이 보낸 추격대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츠네는 바벨에서 보낸게 아니라고 안심시킨다. 나오미는 자신들이 수뇌부 몰래 왔다고 밝힌다. 타니자키는 바벨을 배신해서라도 자길 구하러 온 거냐고 날뛰가 제재 당한다.
          아키라는 이미 바벨 수뇌부의 이상한 낌새를 감지하고 있었고 그들의 "보스" 또한 수뇌부를 피해서 움직이라고 지시했다. 그 보스란 물론 더 칠드런. 아키라는 칠드런이 전하는 영상메시지를 보여준다. 모두 건강한 모습인데 쿠모이 유리는 길리엄 때문인지 연신 사과하고 있다. 칠드런 그동안 어디 있었냐고 성토하는데 마츠카제 코우이치가 "통화가 아니라 메시지"라고 통제해서 어떻게든 본론으로 넘어간다.
          * 아카시 카오루가 말하길 미나모토와 헤어진 이후 칠드런 그의 지시대로 노력해 봤지만 상황 악화일로에 있었다. 그런데 어떤 협력자를 얻어서 상황이 급변했다. 지금 그의 작전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미나모토 일행과 접촉한 것도 그 계획의 일환. 그런데 이 협력자는 효부 쿄스케가 아니며 효부는 만나지 못한지 꽤 됐다고 한다.
          노가미 아오이는 이 협력자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 중 하나지만 일단 비밀. 나중에 만나서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이 협력자에 대해선 미나모토도 타니자키도 전혀 짐작을 못한다.
          산노미야 시호는 어떤 조사를 위해 타니자키를 두고 미나모토와 사카키를 데려오라고 말하며 현장에 있는 더 하운드와 나오미도 따라달라고 말한다. 협력자의 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카키는 블랙 팬텀에게 "백도어"로 이용당해 왔고 그쪽에선 다시 사카키를 지배하려 들 가능성이 매우 높 상태. 그 말을 들 미나모토는 사카키를 혼자 두고 온 걸 후회한다. 본래는 ESP 감지기에 사카키가 걸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관측소에 두고 온 건데 이런 식으로 악수가 됐다. 나오미는 자신이 먼저 관측소에 가보겠다고 하는데 미나모토는 혼자 움직이는건 위험할 거라 판단해서 전원이 돌아가기로 한다. 미나모토는 이 작전에 대해선 모든 것이 자신의 판단미스라고 후회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2화 . . . . 18회 일치
          * [[산노미야 시호]]와 [[노가미 아오이]]는 사카키가 지쳐 쓰러진데다 지저분해졌다면서 작전 결행 다음 날로 결정.
          잠잠한 것 같았지만 정신오염물질(레어메탈)이 잠복하고 있던 사카키의 팔에서 뛰쳐나온다. 분출된 레어 메탈 마치 블랙팬텀의 망령 같 모습으로 괴로워하다 흩어져 버린다. 혈청 성공. 사카키는 기뻐하며 "블랙 팬텀에 의한 정신오염물질 해독 혈청"을 줄여서 STAP라 명명한다. 그럴듯하게 말했지만 사실 진짜 의미는 "스팟하고 해결"에서 따온 것. 그 밖에도 "사카키"나 "사이코", "안티도핑"같 이름도 제시했지만 모두 구리다가 거절. 그냥 "혈청"으로 끝난다.
          * 모처럼 성과를 거두자 독설만 날리던 시호도 "바보짓 탕감"이라며 수고했다고 칭찬한다. 아오이는 바로 [[미나모토 코이치]]와 합류해 작전회의에 들어가자고 하는데, 사카키는 급격히 균형을 잃고 쓰러져 버린다. 걱정스러운 표정의 시호.
          마치 죽기라도 할 것 같았지만 그냥 밤샘을 하느라 피곤해서 그런 거였다.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사카키. 시호는 알고 있었지만 "죽는 편이 달아오르고 재미있다"는 핑계로 일부러 심각한 표정을 지 것이다. 아오이는 그 중 어디까지나 진심이냐고 츳코미한다.
          이대로 텔레포트할 수도 있지만 이런 "오물"을 반입하고 싶지 않으니 나중에 일어나면 씻겨서 데려가는 걸로 결정. 작전 결행 내일로 미뤄진다.
          * 한편 미나모토의 신처에서 멀지 않 곳. 뭔가 익숙한 목욕탕이 보인다. 역시 익숙한 주인이 카운터를 보고 있는데 수상한 남자가 목욕탕에 들어간다.
          * [[미나모토 코이치]]는 느긋하게 목욕을 즐기고 있었는데 불청객이 찾아온다. [[효부 쿄스케]] 등장. 경계하는 미나모토에게 "다른 손님에게 폐"라며 조용히 있으라고 하는데. 정작 자신 이런 뜨거운 탕 간만이라며 못 견뎌서 아우성친다. 찬물을 섞겠다고 하는걸 미나모토가 제지. 조금 시간이 흘러 적응이 되자 옛날 생각을 하며 즐거워한다. 역시 알맹이는 노인네.
          * 미나모토는 용무를 묻기에 앞서 그가 어떻게 여기에 온 건지 묻는다. 효부는 [[마츠카제 코우이치]]를 경유에 이곳에 접근했다. 아직도 학생회장을 연기하고 있는데 마츠카제 쪽에서 먼저 도움을 청하기 위해 접촉했다. 하지만 학교는 이미 바벨의 감시가 이루지고 있을지 모르는 곳. 효부는 판도라도 같 문제가 있는건 맞지만 여기서 상담 무리라고 거절한다. 그러면서 마츠카제의 등을 떠미는데, 그때 텔레파시로 그에게 승락의 메시지를 전한다. 조건 판도라에도 손을 빌려주는 것.
          * 효부라면 이를 가는 미나모토지만 마츠카제의 동의를 받 거라면 따르겠다고 한다. 게다가 아직 효부는 본론을 말하지도 않았지만 판도라 내부에도 블랙팬텀의 오염물질이 침투했고 한 번 제거에 실패했을 거라고 날카로운 추측을 내놓는다. 효부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 채 퉁명스럽게 말한다.
         목욕탕 카운터를 보고 있는 인물 [[시이나 타카시]]의 전작 [[엽기열탕 카나타]]의 주인곤 카나타. 머리 위에 있는건 [[성룡도]]다. 워낙 망한 작품이라 작가 본인도 흑역사 취급에 "절대로 공식에선 그리지 않겠다"고 공언한 물건인데 왠지 카메오로 등장.
  • 절대가련 칠드런/468화 . . . . 18회 일치
          * [[사카키 슈지]]는 [[츠보미 후지코]]의 처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도저히 손을 뗄 수가 없다. 그는 [[산노미야 시호]]에게 대신 효부를 진찰하라고 하는데 시호는 사카키에게 지시 받는 것이 불만이지만 위급 순간이라 어쩔 수가 없다. 그렇게 해서 확인해본 효부의 상태는 '''심장이 망가져서 정상기능을 하지 않는 상황'''. 효부는 시로를 동요시키기 위한 좋 구실일 뿐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시호가 바보멍청이 취급한다.
          * 미나모토는 그 지경이면 대체 어떻게 살아있는 거냐고 경악한다. 효부는 심장 혈액순환용 펌프일 뿐이고 자신 천재 에스퍼라 염동력으로 대신하고 있다고 태연하게 말하는데, 그의 몸 상태는 태도만큼 태연하지 못하다. 그 자신 혈류를 확보하고 출혈도 최소한으로 막았다고 여기지만 곧 빈혈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다.
          * 미나모토는 사카키에게 효부를 조치할 수 없겠냐고 묻지만 여전히 후지코의 상태가 좋지 않아 무리다. 대신 카오루에게 효부가 하던 염동 펌프 역할을 대신 하라고 지시한다. 효부가 못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원래 초능력 뇌 작용의 섬세한 밸런스가 영향을 주는데 혈액순환이 끊어져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초능력의 출력도 유지를 못한다. 그걸 효부가 모를리도 없는데 굳이 그런 길을 택했다는건, 그에게 다른 계획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카키는 그런 생각을 하며 카오루에게 조치를 맡긴다.
          * 그런데 [[마츠카제 코우이치]]가 좋지 않 소식을 전한다. 감시 영상에는 특수부대가 ECCM까지 준비해서 접근하고 있다. 이미 복도는 봉쇄. 더이상 지체되면 탈출의 가능성이 희박하다.
          사카키도 좋지 않 소식을 더한다. 후지코는 여전히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까지 나빠졌다. 그녀의 상처도 효부가 염동력으로 억제하고 있었는데 효부가 쓰러지면서 악화돼버린 것이다. 결국 효부는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을 세워버린 셈.
          * [[노가미 아오이]]는 다른 대책 없는 건지 묻지만 미나모토로서는 투항하는게 최선이라는 결론 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쪽 초능력을 온전히 운용할 수 없는 데다 부상자까지 끼고 있다. 부딪히게 되면 저쪽 사력을 다해 저지하려 할 테니 사상자가 나오지 않고 돌파할 가능성 없다. 그렇다면 투항해서 효부와 후지코를 의무실로 보내는 것이 최선. 요우는 자기들더러 돼지우리에 들어가라는 말이냐고 반발한다. 하지만 미나모토의 계산으로는 일단 후지코의 세뇌를 제거했으니 제정신만 돌아오면 금방 내보내 줄 거라 본다.
          요우는 마기가 제정신으로 돌아왔다며 기뻐하지만 유리의 힙노 효과로 일시적으로 네트워크에서 차단됐을 뿐이다. 실제로는 블랙 팬텀의 세뇌가 너무 강해서 백신이 접종되려는 순간, 자신의 신체를 탄소 결정으로 피막을 씌워 주사를 막았다. 그가 제정신으로 있을 수 있는 시간 고작 몇 분. 요우는 그래도 함께 도주하자고 하지만 마기가 거절한다. 도중에 세뇌가 다시 걸리면 다 같이 위험해지기 때문. 대신 마기는 자신이 남아 시간을 벌겠다고 한다. 요우는 그러다 죽을 거라고 하지만 마기는 자신이 저지른 일을 알고 있다고 단호히 말하며 의지를 꺾지 않는다. 세뇌 당했을 때 그는 무엇이 이상한지도 눈치채지 못했다. 그건 굴욕적인 일이고 소령이 같 일을 당하는 것 만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 "츠보미 문서", 후지코의 사념체도 그 말에 동조한다. 그녀는 효부와 칠드런 전원이 생포되는 상황을 가장 두려워한다. 후지코의 사념체는 요우에게 몇 명이나 데리고 날 수 있는지 확인한다. 하지만 요우의 비행 공기를 진동시켜 부력을 만드는 거라 효율이 좋지 않다.
          * 특수부대가 문을 부수며 돌입을 개시한다.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이들 이미 칠드런 일행에 대해 "처분"할 권한도 가지고 있다. 미나모토는 다급하게 마츠카제를 떠밀며 명령이라고 못박는다. 짧 순간 마기와 요우는 눈빛을 교환하고 필사의 탈출을 시도한다. 카오루는 탈출하는 순간까지 미나모토의 안위를 걱정하는데.
          * 칠드런에게 있어서 미나모토의 존재가 결코 작지 않 것을 생각해 보면, 여기서 길리엄이 미나모토를 상대로도 모종의 조작을 걸 여지가 있고, 그럴 경우 과거 보여졌던 미래의 파국(미나모토가 카오루에게 총을 쏘는 미래)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커진다.
  • 정인선(탤런트) . . . . 18회 일치
         아역 출신 배우로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와 같 반 친구로 등장했다. 의찬이, 정배 다음으로 비중있는 아역배우였다.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한세 역으로 출연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처럼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아역 배우의 좋 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2> [[2014년]] || [[경주(영화)|경주]] || 젊 안내원 || ||
         || [[한공주]] || 이희 || ||
         || [[2004년]] || 안녕! 유에프오 || 최경우 || [[이주(배우)|이주]] 아역 ||
         || [[매직키드 마수리]] || 한세 || ||
         || [[1999년]] || [[SBS]] || [[카이스트(드라마)|카이스트]] || 하 || 44화 출연 ||
          * 한공주에서 주인공의 상황과 대비되는 순수함 그 자체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연기하여 호평 받았다. 특유의 밝 표정이 인물의 상징성을 잘 드러냈다는 평.
          * 술을 많이 마시는 편 아니지만 술자리는 좋아하는 편이다. 소주만 잘 못 마시고 소맥을 마시는 편인데,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마시면 끝까지 지치지 않고 마실 수 있다고 한다.
          * [[이주(배우)|이주]]와 인연이 있다. 드라마 [[카이스트(드라마)|카이스트]] 49화에 함께 출연하였고, 극중 이주(구지원)의 어린시절 모습을 똑 닮 하를 연기하였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국제시장 청년몰 에피소드에서 [[김민교]]와 연예인 식당 지원군으로 나왔다. 요리 자체는 맛있지만 상업성과 회전률, 김치 국물이 줄줄 흐르는 단점 때문에 김민교가 선보인 '팟 파카오 무 쌉'[* 정확히는 '팟 파카오 무 쌉 __랏 카우__'로, 다진 돼지고기와 [[바질]]을 주재료로 하는 태국식 [[제육덮밥]].]에 밀려 접대와 보조를 맡았으나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김민교와 좋 호흡을 맞춰 호평을 받았다. [[백종원]]이 찾아와 김민교와 태국 요리 내공이 느껴지는 대화를 나누자 살짝 굳어지면서 경탄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인다.
  • 차희식 . . . . 18회 일치
         '''차희식'''(車喜植, 1870년 ~ 1939년)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다.
         차희식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에서 태어나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석포리에서 성장하였다. [[장안면 (화성시)|장안면]] 동리마다 서당이 있어 책 읽는 소리가 그치지 않는 교육과 문화의 수준이 높 곳이었다. 또한 일찍이 [[동학]]과 [[기독교]]가 전파되어 민족독립의식이 강한 지역이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민족주의적 의식을 함양하며 성장한 선생 어릴 적부터 성격이 활발하고 사교술이 좋고 힘이 장사여서 여러 사람을 인솔하는 자질이 뛰어났고, 3·1운동 당시에는 장년층으로서 이 지역의 젊이들을 통솔하여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일제는 1910년대에 토지조사사업과 산림정책을 시행하여 농민들의 권리를 박탈하였고, 간척공사를 비롯해 송충이 잡는데 농민들을 강제로 동원하는 등 노동 착취가 심하였다. 또한 1907년 염업조사를 실시하여 한국인 제염업자의 경영 기반을 해체시켰는데 이는 농업과 함께 이 지역의 주요 경제적 기반이었던 염업에 큰 타격을 주는 것이었다. 일제의 수탈정책 다른 지역보다 소작농의 비율이 높고 여건이 열악한 이 지역민들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것이었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의 경제적 상황 더욱 악화되었고, 삶 점점 피폐해졌다.
         이러한 상황으로 지역 주민들의 분노가 점점 높아가는 때에 서울의 3·1만세운동의 소식을 접한 지역의 지도자들 구장회의에서 만세시위를 계획하고 구체화했다. 차희식 독립만세운동 계획을 인근 주민들에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우정면 주곡리와 석포리 주민들의 선봉에 서서 만세시위를 이끌었다. 4월 3일 군중 점차 늘어나 1천여 명에 이르렀고 시위 행렬 인근의 쌍봉산으로 이동하여 계속해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어서 시위 군중이 2천여 명으로 늘어나자 선생 차병혁, 차인범과 함께 군중들을 인솔하여 우정면사무소, 화수주재소 등지에서 만세시위를 계속하였다. 시위 과정에서 일본 순사가 쏜 총에 주민이 피살되자 차희식을 비롯한 군중들 격분하여 도망가는 일본 순사 가와바다를 추격하여 처단했으며 면사무소를 파괴하였다.
         화성지역의 3·1운동 어느 지역보다도 격렬했다. 우정면을 비롯한 장안면, 향남면, 팔탄면에서의 만세시위는 날이 갈수록 격화되었고 이에 일제는 대대적인 검거를 벌이는 한편 계획적인 보복만행을 자행하여 4월 15일 제암리에서 23명, 고주리에서 6명을 학살하였다.
         시위 후 일제는 장안면, 우정읍내 25개 마을을 포위하고 선생을 비롯한 204명을 시위 주모 혐의로 검거하였다. 차희식 선생 소요 등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5년 형을 언도 받았고 9년 2개월 만에 출옥하였다. 출옥 후 오랜 옥고의 후유증으로 고생하던 선생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한 채 69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 . . . . 18회 일치
         내부에서 고갈된 자원 외부에서 빌려오는 수밖에 없다.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어제의 모험이 나에게 지나친 개척자 정신을 부여했을 지도 모르겠다. 나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조금 경솔하게 또 한 번의 외출을 준비하고 있다. 분명 어제 확인한 사실만으로도 마당까지 나가는 것 정도는 위험할게 없다는걸 확인했지만 지금 내가 하려는 건 그 마당도 넘어가야 하는 일이다.
         나서기 전에 확실한 무기가 하나도 없다는게 못내 아쉽다. 나는 궁여지책으로 아령을 다시 꺼냈다. 무게감 하나만큼 쩔어주는 녀석이다. 그야 그럴 수밖에. 나는 못입게 된 티셔츠를 길게 찢어서 아령에 묶었다. 말하자면 임시 철퇴인 셈이다. 어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꼭 한 방에 죽여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 무거운 물건으로 쳐서 날려 보낼 수 있다면, 지가 죽지는 않는다 쳐도 어떻게 되겠는가? 접골이라도 해서 일어날 건가?
         출발 전 마지막으로 물자를 체크했다. 가방에 티셔츠와 아령으로 만든 철퇴. 산지 1년 쯤 된 티셔츠와 바지, 아디다스에서 구입한 운동화, 연식이 20년이 좀 넘 한국남자 하나. 그리고 정오의 햇볕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좋아 완벽하군.
         마당을 나서면서 나는 한 가지 다짐을 했다. '''어쩌면 모험'''. 어쩌면 모퉁이를 돌아서면 녀석들이 있을지도 몰라. …… 좋아. 아니군. 토트넘이 보인다. 순간 나도 뭔지 모를 감정이 위장을 들쑤신다. 감정…… 보다는 '''구토감'''이라는게 맞을 것이다. 항상 보던 얼굴도 이렇게 눕혀놓고 보니 터무니없이 혐오감을 자극한다. 나는 아예 그쪽을 외면해 버렸다. 어쩌면 모험 정신엔 위배되지만…… 저게 '''다시 일어날 일''' 없겠지.
         나는 양손으로 우습지도 않 철퇴를 들고 언제든 휘두를 준비를 했다.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어쩌면"의 대책 대개 이걸 휘두르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없어진다. 5kg에 불과한 아령이 생각보다 무겁다. 어쩌면이 '''역시나'''가 되었을 때 원없이 휘둘러 볼 수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그리고 어쩌면이 역시나가 되는 상황 결국 오고야 말았다. 토트넘네 앞마당으로 넘어가는 때였다. 그르릉 소리와 함께 나는 발을 멈췄다. 한 마리…… 있다.
         이곳으로 오기 전 뒷문 닫아뒀다. 그러면서 철컹하고 소리를 내고 말았는데, 녀석이 뒷마당으로 와보지 않건 귀가 멀었거나 생각보다 작 소리였거나 둘 중 하나겠지. 그리고 어느 쪽인지 확인하기는 제법 까다롭다. 나는 잠시 멈춰서서 녀석과 앞마당을 살폈다.
         녀석 그늘 아래로 들어가서 담장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녀석들의 정오의 햇볕을 피한다는 가설 분명 맞아떨어졌다. 토트넘 같 어떻게 특이해서 돌아다닐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저런 식이겠지.
         토트넘의 집 우리 집하고 비슷한 시기에 세워졌고 구조나 면적도 거의 비슷하다. 그렇게 들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앞마당이 이쪽이 좀 넓었는데 그건 차고를 끼고 있기 때문이다. 뒷문이 따로 있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문제의 차고는 차고문이 활짝 열려 있고 차는 보이지 않는다. 가만 토트넘네 차는 분명…… 그래 '''다이너스티'''. 분명 그런 차였다. 토트넘이 생전에 애지중지하면서 끼고 살았다. 이 불쌍한 양반 죽어서도 편히 눕질 못하더니 아끼던 차까지 털린 것이다.
  • 최다빈 . . . . 18회 일치
         | 이전 코치 = 이희<br>크리스타 파시<br>[[지현정]]<br>지슬란 브리앙
         | 퇴 =
         '''최다빈'''([[2000년]] [[1월 19일]] ~ ) [[대한민국]]의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다섯 번의 한국피겨종합선수권에서 메달 세 개와 동메달 두 개를 차지했다. 2015-2016 주니어 피겨 그랑프리 대회에서 모두 동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려 주목을 받았다. 이후 시니어 데뷔 무대인 2016 4대륙 선수권에선 8위, 2017년 대회에선 5위, 2018년 대회에선 4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순위를 높혔다. 본격적으로 시니어에 데뷔한 2016-2017 시즌엔 초반 부진을 딛고 2017 [[동계 아시안게임]](일본, 삿포로)에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우승했고, 이어 열린 2017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선 10위(Top10)에 오르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티켓 2장을 확보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선 [[김연아]]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인 7위에 올랐다.
         2010년 한국종합선수권 여자싱글 노비스 부문에서 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2012년, 2013년 연속으로 한국종합선수권 여자싱글 시니어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기록이 있다.
         2015-2016 시즌에 마지막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한 최다빈 생애 처음으로 모두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보였다. 처음 출전한 라트비아 리가 그랑프리에서 3위, 이어 출전한 오스트리아 린츠 그랑프리에서 역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4차 대회는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두각을 나타낼만한 선수가 많아 메달 입성이 사실상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무너지지 않는 멘탈과 정신력, 안정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시니어 첫 데뷔 무대에선 극심한 긴장감으로 8위(탈린 트로피)를 차지했으나 회장배 랭킹전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하며 자신감을 높였고 2016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8위, 그리고 2016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보스턴)에서 14위를 차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니어 그랑프리에 처음으로 초대받 최다빈 2차 대회인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선전했으나 종합 7위에 머물렀고 6차 대회인 [[NHK 트로피]]에서는 더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 9위에 그쳤다. 이후 랭킹전에선 [[박소연]]에 이어 5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티켓을 놓쳤다. 또한 2017 한국피겨종합선수권에서도 동료 선수인 [[김나현]]에 밀려 종합 4위를 차지해 메달 획득 및 피겨 세계선수권 티켓 역시 놓치고 말았다. 시즌 초중반 잇따른 악재로 실망감에 휩싸여 있었지만 특유의 강한 정신력으로 절치부심하여 이어 출전한 동계체전 고등부 피겨 여자싱글 1위를 차지했다.
         최다빈 [[4대륙 선수권]]을 앞두고 쇼트프로그램 음악 변경이라는 초강수를 두었는데, 기존의 음악 '맘보'를 스티븐 유니버스 ost 'It's over, isn't it?'과 '라라랜드 ost 中 Someone in the crowd'로 바꾸고 경기에 출전했다. 그 결과 4대륙 쇼트에서 자신의 개인 최고점을 경신(61.62)하는 성과를 보였고, '닥터 지바고'에 맞춰 선보인 프리 경기에서도 약간의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개인 최고점(120.79)을 내며 종합 점수 기록도 갈아치웠다. (182.41) 특히나 이때 프리스케이팅의 기록 [[김연아]] 선수 이후 대한민국 피겨 선수 프리스케이팅 최고점이기도 했다.
         올림픽 시즌 시작 전 부츠 문제와 모친상을 당한 최다빈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피겨 1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구성 다소 낮췄으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발휘, 쇼트와 프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1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8월 초 예정되어있던 <아시안 트로피>에는 출전 직전 기권하였으며 그랑프리 전 챌린저 대회로 출전한 첫 대회 <온드라이 네펠라 메모리얼>에선 종합 4위를 기록, 두 번째 출전한 <핀란디아 트로피>에선 종합 9위를 차지하며 다소 부진한 출발을 알렸다. 올림픽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인 중국 대회(<[[컵 오브 차이나]]>)에 출전해선 총점 165.99점으로 종합 9위를 차지했다. 6차 대회인 <[[스케이트 아메리카]]> 대회 출전도 예정되어 있었으나 <피겨 2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과 불과 1주 밖에 차이가 안나는 무리한 일정으로 인해 미국 대회는 출전 직전 기권했다. 12월 초 출전한 <피겨 2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선 쇼트에서 좋 모습을 보여주어 국내 비공인 개인 최고점을 올렸으나, 프리에서는 잦 실수를 범해 8위로 추락 종합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 72회 <한국피겨종합선수권>에선 쇼트에서 64.11점을 받아 4위, 프리에서 126.01점을 받아 2위에 오르며 종합 2위를 차지해 메달을 목에 걸었고 1,2,3차 총합 540.28점으로 평창행 올림픽 티켓을 1위로 따내면서 당당히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게 되었다. 올림픽 출전 직전 프로그램 점검 차 출전한 피겨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선, 쇼트 5위와 프리 4위, 종합 4위(190.23)에 랭크되며 자신의 4대륙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또한 종합 점수는 개인 최고점에 불과 0.8정도 모자란 성적이었다. 4대륙에서 자신감을 얻고 출전한 올림픽에선 단체전 무대에서 65.73을 받아 쇼트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진 개인전 여자 싱글에서 불과 열흘만에 67.77로 다시 한 번 개인 최고를 갈아치우며 전체 30명의 선수 중 8위에 올랐다. 이어진 프리스케이팅에선 131.49를 받아 개인 최고점을 3.05점 끌어 올렸고 개인 최고 점수는 무려 8.15점 높인 199.26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쇼트와 프리에선 각각 8위에 올랐지만 종합 점수에서 7위에 오르며 [[김연아]] 이후 대한민국 선수 최고 등수를 마크했다. 한 달 후 열린 피겨 세계선수권에선 무너진 부츠로 인해 쇼트 21위로 부진했고, 공식연습 중 발목 부상이 염려되어 결국 프리스케이팅에는 기권했다. 하지만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무대 2장의 티켓을 가져온 장본인이고, [[김연아]] 이후 ISU 공인 최고점수와 올림픽 최고 순위(7위)를 마크하는 등 대한민국 피겨 국가대표로서 활약한 점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성과였다.
         8월 1일, 소속사를 통해 쇼트프로그램 영화 [[에비타]]의 OST <Don't cry for me Argentina>로, 프리스케이팅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으로 선곡했음을 밝혔다. 9월 중순 온드레이 네펠라 트로피에 출전할 예정이고, 전후 사정에 따라 다른 한 개의 챌린저 대회도 나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올 시즌 그랑프리 두 개 대회에 초청 받았다. 첫 대회는 2차 <스케이트 캐나다>이며, 두 번째 대회는 4차 <NHK 트로피>이다. 두 대회는 시니어 첫 데뷔 시즌에 나간 적이 있었으며 각각 7위와 9위를 한 경험이 있다.
  • 토리코/367화 . . . . 18회 일치
          * 밀리언 노킹 네오에게 조차도 통하는 강력한 노킹.
          * 일부러 입 노킹하지 않았는데 "어떤 대답"을 듣기 위함.
          * 지로는 아카시아에게 딱 하나만 대답해 달라며 "플로제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 보인 눈물, 그때 그 시절 함께했던 순간들 진짜였냐"고 묻는다.
          * 블루 니트로 아톰 지금이야 말로 지로를 처리할 기회지만 아카시아에게 금관두를 보일 수가 없어 망설인다.
          * 하지만 네오의 힘 행성의 자전도 멈추는 그랜드 노킹도 "먹어치워" 버린다.
          * 놀라고 있는 사이 접근한 아카시아는 "노킹을 가르쳐준 스승 나"라며 지로의 몸에서 데미지 노킹을 풀어 버린다.
          * 데미지 노킹 데미지 자체를 없애는게 아니라 몸 어딘가에 순환하는 채로 살려두는 것.
          * 지로는 한맺힌 목소리로 아카시아를 부르며 "미도라에게만 말하지 마라. 그 녀석 아직도 그 시절만큼 진짜였다고 믿고 있다."고 애원한다.
          * 그 애원과 함께 지로의 몸 산산히 흩어져 버리고...
          * 그럼에도 아카시아는 "기억 맛이 없다"고 심드렁한 말을 내뱉는다.
         플로제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 그때 흘린 눈물... 진짜였나?
         그 때 그 시절 함께했던 그 순간들 진짜였나? ||
         || 아카시아... 제발 말하지 말아다오. 미도라에게만!!
         녀석... 지금까지도 믿고 있단 말이다!
          * 하지만 최종보스이니 만큼 뻔히 예견하고 있을 가능성 높다.
  • 토리코/390화 . . . . 18회 일치
          *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물 단 두 종류 뿐인데 "먹는 쪽"과 "먹히는 쪽".
          * 이 거대한 우주의 먹이사슬도 결국 그렇게 정리되고 그 정점에 있는 것이 네오.
          * 미도라는 꽤 높 위치에 있긴 하지만 결국 "먹히는 쪽"이었다는 것이다.
          * 한숨 돌린 미도라는 몸을 회복시키며 통상적인 물리 공격이라면 괜찮지만 직접 먹히는 것만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그 힌트는 미도라가 준 것인데, 방금 먹 네오의 고기에서 "강한 스트레스"를 감지한 것이다.
          * 미도라의 공포나 절망이 섞이지 않, 순수한 분노로 가득한 공격만 네오가 질색해서 강한 스트레스를 받 것이다.
          * 토리코의 설명을 들 미도라는 "공포"라면 자신이 "전율"했던 유일한 대상 토리코 안에 있는 "정체불명의 식욕"이라고 말해준다.
          * 토리코는 "아카시아의 목적" 알고 있다며 자신 꼭 해내겠다고 다짐한다.
          * 그 말을 들 아카시아는 완전한 최종형태로 변하며 "그건 신에 가까운 쪽"이라고 답한다.
          * 마치 불완전한 상태의 네오를 연상시키는 덩어리. 거대할 뿐만 아니라 내부가 미궁과 같 구조다.
          * 이치류는 이것을 우주공간에 비교하며 강한 에너지가 있고 그 에너지의 정체는 "음식의 맛을 닮 에너지"라고 분석한다.
         인간계 지키는 세츠노 할멈 지구가 붕괴되면.. 아마 그 실드가 없어진지 오래이므로 죽었다고 볼 수 있다.
         아카시아는 일부러 "분노의 힘을 담 공격"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토리코는 그의 진짜 목적을 안다고 하는데, 그건 블루 니트로 페어가 알려준 듯 하다. 아카시아의 "진짜 목적"이 따로 있다면 급격한 선역화도 가능할지도?
         미도라는 이번 화에서 남 오른손까지 먹히면서 양손이 모두 먹힌 상태.
  • 토리코/392화 . . . . 18회 일치
          * 아카시아는 발악하듯 토리코를 공격하지만 그 공격 식령들이 막아주고 아카시아에게 먹힌 손, 코마츠 일행의 신체도 식령이 대신 먹힌 것이었다.
          * 토리코는 자신의 모든 분노를 담 공격을 "분노의 풀코스"로 먹여준다.
          * 비대해진 아카시아가 모든 식운을 먹어치웠다고 믿고 토리코를 공격하나 그 공격 한순간 나타난 세 번째 구르메 세포의 악마에게 가로막힌다.
          * 그는 자신의 식욕을 모 거대한 구르메 펀치로 토리코를 내리찍는다.
          * 그런데 미도라는 틀렸다며 그것 비명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 토리코는 한 발 한 방 분노를 담 공격을 꽂아넣는다.
          * 다음 트윈 네일건으로 '''샐러드'''
          * 토리코 뿐만이 아니다. 당한 것처럼 보였던 코마츠 일행도 실 강력한 식운으로 보호받고 있었는데 아카시아는 그 식운마저 삼키고 있다.
          * 토리코는 자신의 식운 스타준이 플로제로부터 물려받 막대한 것이라 먹어치울 수 없다고 말한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를 공격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 착각이었다.
          * 세 번째 악마는 아카시아의 팔을 단단히 잡고 네오의 "검 세포"를 흡수하기 시작한다.
         세 번째 악마의 실체화. 세 번째 악마가 네오의 "검 세포"의 천적일 거라는 팬덤의 예측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네오가 완전히 패배한 걸로 묘사되는데 정작 기대를 모았던 청귀, 세 번째 악마의 실체화와 흡수는 없었고 세 번째 악마가 잠깐 등장해서 네오를 끝장내는 정도로 지나가게 됐다.
         아카시아는 토리코에게 패하지 않았어도 어차피 네오에게 먹혀 사라질 운명이었다. "진짜 풀코스를 먹으면 된다"고 했지만 정작 자신 적합 식재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었고, 토리코 일행과 싸우며 자아를 먹혀간 걸로 보인다.
         지난 회에서 팔왕들 확실히 사망한 것 같지만 코마츠 일행 식운의 가호로 무사했던 걸로 밝혀졌다. 브란치도 옆에 있었으니 아마도 무사할 듯. 하지만 사천왕들도 식운의 보호를 받 건지는 미지수.
  • 퇴계 이황 . . . . 18회 일치
         이황 1545년([[명종]] 즉위시기)에 [[을사사화]]를 겪었으며, 이 때 형 이해(1495~1550)는 양주로 유배가던 도중에 사망하였다. 이황 [[김안로]], [[이기]] 등 당대 권세가에게 위협을 받았으나, 신중한 처신으로 이 같 사화(士禍)를 겪지 않았다. [[우찬성]], [[대제학]] 등의 고위직에 올랐다.
         이 같이 조정에서 처신한 것 조정에 아직 훈구대신의 세력이 강하였으며, [[기묘사화]], [[을사사회]]처럼 과거 [[사림]]이 입었던 피해가 컷기 때문이다. 실제로 선조 즉위 초까지만 해도 [[윤원형]], [[이량]] 등 이황을 ‘소기묘(小己卯, [[조광조]]의 아류)’로 부르면서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선조수정실록 2년 6월 1일] 신중하게 처신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황 [[경연]]에서 명종과 선조에게 사화(士禍)가 재발되어서는 안된다는걸 간곡하게 다짐하고, 이준경 등에게는 사림을 포용하라고 부탁했다. 또한 사림 내부 단속에도 신경을 썻는데, 기대승, 박순, [[율곡 이이]] 등에게는 [[조광조]]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퇴계전서 ‘기명언에 답하다’ ‘박순에 답하다’] 특히 이황 [[기묘사회]]의 중심이 된 [[조광조]]에 대하여, ‘학력미충(學力未充)’[* 배움이 부족함]임에도 함부로 나서서 화를 자초다고 비판하였다.[* 퇴계선생 언행록 중 ‘인물을 논하다(論人物)’,]
         하지만 기묘사림의 명예회복과 이를 통한 조선 사림의 도통(道統)을 확정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선조 즉위년에 [[기대승]]이 [[정몽주]]만이 아니라 [[김굉필]], [[조광조]]를 문묘에 종사해야 한다고 발의하였으며, 이황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을 사현(四賢)으로 하여 현창(顯彰)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사실 '사현'이라고 했지만 이황 자신 이 4명 가운데 이언적을 제외하면 부족함이 있다고 봤다. [[김종직]] 도학 보다는 사장학(詞章學)에 뛰어난 인물로 봤고, 김굉필과 조광조는 저술이 없어 학문의 깊이를 알 수 없다고 봤으며, 이언적의 경우에는 회재집(晦齋集)을 보고서 이를 명확히 알려서 올바른 학문을 퍼트렸기 때문에 널리 알릴 가치가 있다고 봤다. [* 퇴계선생 언행록 중 ‘인물을 논하다(論人物)’,]
         이황 전습록(傳習錄) 등을 지어서 당대 [[명나라]]에서 유행하던 [[양명학]]을 비판하였는데, 진헌장과 왕수인(왕양명)의 심즉리(心卽理)를 비판하고, 이것이 선불교의 돈오돈수 처럼 근거없이 자의식에 빠질 우려가 높다고 보았다. 또 자신의 마음에 치우쳐서 사물의 객관적인 이치를 탐구하는 것을 간과한다고 비판했다.
         자주 귀향했던 이황 단지 고향에서 거한 것 아니었으며, 동향의 선비들과 상의하여 조선의 향약 모델을 만들게 된다. 예안향약(禮安鄕約)과 온계동약(溫溪洞約)이다. 향악을 통하여 사림이 주도하는 향촌자치의 모델이 되었다.
         이황 [[서원]]을 공인화 하는데 앞장 섯다. 1541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건립한 백운동 서원이 세워졌는데, 이황 1550년(명종 5년)에 풍기에 후임군수로 부임하여 백운동 서원을 공인할 것을 건의한다. 백운동 서원 소수서원(紹修書院)이라는 현판을 받고 국가의 공인서원이 되었다.
         이황 재력가이기도 했는데 말년에 360명의 노비, 3000두락이 넘는 방대한 전답(田畓)을 보유했다. 이황의 후손들이 작성한 분재기(分財記)를 통하여 퇴계의 자산 규모를 알 수 있게 되었다.
  • 판타스틱 포(2015년 실사영화) . . . . 18회 일치
         [[미국]] [[영화]]. [[마블 코믹스]]의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다. 2015년에 개봉했으며 개봉일 8월 7일(미국기준). 국내 개봉 8월 20일.
         [[위플래쉬]]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마일즈 텔러가 '리드 리차드/[[미스터 판타스틱]]'을, [[케이트 마라]]가 '수잔 스톰/[[인비저블 우먼]]', 크로니클에서 학생 회장이자 초능력자인 스티브로 열연했던 마이클 B. 조던이 '쟈니 스톰/[[휴먼 토치]]'를 맡으며 [[제이미 벨]][* 빌리 엘리어트의 소년 역, [[설국열차(영화)]]의 에드가 역.]이' 벤 그림/[[씽(마블 코믹스)|씽]]'의 역할을 맡는다. [[닥터 둠]]의 역에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의 [[코바]] 역을 맡 바 있으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 [[듀로탄]] 역을 맡을 예정의 배우 [[토비 캡벨]]이 맡는다.
         로튼토마토 지수가 20%로 시작하더니 그것이 14%로 하락했다.(...) 그리고 이후 더 하락.(...) 이외에도 각지에서 안좋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개봉했는데 역시 평이 안좋다. 반지닦이에서 유래해 고무닦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배트맨과 로빈]]보다 형편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단 사람에 따라 평에 차이가 생길 수는 있으나 적어도 앞의 두 영화와 같 대열에 서게된 것 확정되었을 듯.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와 크로스오버에 대한 이야기가 돌았으나 영화 개봉 이후 그럴 일 없다고 한다. 본 영화의 참패가 많 영향을 줬을 것으로 추측된다만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영화도 영화인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정보에 의하면 감독도, 폭스도 영 아니게 일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초기 각본이 공개되었는데 내용 지금의 영화와 많이 다르다고 하며 이에 호의적인 반응도 있지만 저건 저거대로 좀 그렇다는 식의 반응도 있다. 더불어서 감독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도 거짓말이거나 부풀려졌다는 추측도 있는 듯 한데 이에 관해 어떤 결론이 나오든 영화가 망했다는 현재의 사실 바뀌지 않을 듯.
         이 영화의 실패로 서구에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예시로 들며 이 기회에 판타스틱 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돌아올 가능성이 생겼다며 전화위복으로 생각하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어떻게 될지는 일단 두고봐야 할 것이 먼저 어메이징 스파 시리즈가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시리즈보다 격이 떨어지고, 어메이징 스파2가 그렇게 되긴 했지만 스파이더맨의 MCU 참가는 그것만이 이유가 아닌데다 완전히 돌아왔다고 보기 뭐해서 이를 예시로 들어야 할지는 뭐하다. 결국 폭스는 판타스틱 포의 판권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속편도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감독 교체하고 배우들 그대로라 하는데 2015년판의 오명을 떨쳐내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 그러나 결국 이 속편 무산되었다고 한다.(...)
         사실 폭스의 의향이 어떻건 마블 스튜디오가 폭스를 상대로 판포 판권을 회수할 가능성 뭐하다고 볼 수 있는데 애초에 판타스틱 포의 판권 폭스가 아니라 독일의 콘스탄틴 필름이 가지고 있어서다. 그리고 이 콘스탄틴 필름이 판권 소유 기간 연장을 위해 로저 코먼에게 만들게 한 영화가 90년대에 나온 [[판타스틱 포(1994년 실사영화)|판타스틱 포 실사영화]]다.
          * 마찬가지로 마블 코믹스 원작에 폭스에서 영화화한 [[브라이언 싱어]]의 [[엑스멘 실사영화 시리즈]] 세계관과 크로스오버를 얘기하는 팬들도 있는데, 사실 판타스틱 포 영화의 리부트 계획 당시 엑스맨 영화의 세계관과 병합시키고자 하는 '''크로스오버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차츰 계획 진행이 예상과 달라지면서 세계관 병합 무리라고 판단한 20세기 폭스가 독자적인 영화로 만들고자 했는데, 제작자의 현재 입장 "엑스맨과의 크로스 오버는 언제든 가능하다. 하지만 일단 판타스틱 4는 그 자체 작품만으로 집중할 것이다. 마블이 그들만의 세계관을 합치는 과정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엑스맨과 판타스틱 4 역시 그러한 방면에서 융합이 시도될지도 모르지만 지금 아니다." 라고 말했다.
  • 페어리 테일/490화 . . . . 18회 일치
          * 제이라는 메이비스를 달래며 "요정 어디에 있는지 알아?라고 묻는다.
          * 몸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되었지만 카나는 보이지 않는다.
          * 거기서 기다리고 있는 것 제레프.
          * 웬디와 샤를 사막지대 같 곳으로 날려졌는데 역시 그레이 일행을 찾고 있다.
          * 카나와 마카로프를 비롯한 길드에 있던 인원 전부 이름 모를 해안가로 이동해있다.
          * 카나는 메이비스의 행방을 찾지만 아는 사람 없고 자세히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제국군이 인근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전투준비에 들어간다.
          * 그가 설명하기론 이것 아이린의 압축술
          * 아이린 어디에 있는지 모를 옥좌에 앉아 있다.
          * 그곳 바로 피오레 왕국의 왕궁 "메르크리아스" 한복판. 피오레 왕과 공주, 아르카디오스 등이 있는 바로 앞이다.
          * 한편 나츠 일행 헤맨 끝에 정글을 나오게 되는데, 그곳 카르디아 대성당과 왕성이 딱 붙어 있게 재배치된 곳.
          * 황천으로 끌려간 것 같았던 가질 어딘지 모를 냇가에서 눈을 뜬다.
          * 나타난 것 바로 제이라. "시작의 요정 중에 한 사람"
          * 오거스트는 압도적인 마력을 뽐낸거 치고는 브랜디쉬에게 강한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지 못하는 듯. 완전히 무적 아니다.
          * 메스트가 걸어놓 기억조작 오거스트가 풀어버린 것 같다.
          * 아크놀로기아는 "바다에 있을 것"이란 언급만 있는데, 아크놀로기아의 스펙을 봤을 때 단지 바다에 옮겨 놓거 뿐이라면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아이린에게 뭔가 다른 계획이 있을지도?
  • 페어리 테일/499화 . . . . 18회 일치
          * 잉벨 그레이와 쥬비아를 지배해 서로 공격하게 한다.
          * 잉벨 END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제레프의 큰 장애물이라 생각해서 그레이를 어둠의 전사로 각성시켜 제거하려 한다.
          * 쥬비아는 그레이를 살리기 위해 자결하는 길을 택하지만 공교롭게도 그레이 또한 같 생각을 하고 모두 쓰러진다.
          * 브랜디쉬의 뒤를 따라가던 잉벨 분노에 찬 그레이와 마주친다.
          * 잉벨의 마법 두 사람의 자아를 철저하게 얽맨다.
          * 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투를 벌이기 시작. 그레이가 쥬비아를 압도한다.
          * 이것 모두 잉벨의 계산. 처음부터 그레이가 쥬비아를 죽이도록 계획한 것이다.
          * 잉벨 이미 END의 진실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 그는 제레프가 아크놀로기아 마저 쓰러뜨리고 모든 것을 지배할 인물이라 생각하지만 END만 큰 방해다.
          * 모든 것 END를 제거하기 위한 계획.
          * 잉벨 자신의 지배를 거부한 쥬비아를 보고 놀란다.
          * 그도 같 생각을 하고 있었다.
          * 둘을 묶었던 아이스 록이 사라지고 둘 것처럼 보인다.
          * 잉벨 자신의 마법이 깨진 것과 두 사람이 한 꺼번에 자해한 것을 보고 "가능할리 없다"고 경악한다.
          * 한편 전장을 떠난 잉벨 나츠 일행을 데리고 간 브랜디쉬의 뒤를 쫓고 있다.
          * 거기에 있는 것 분노에 찬 그레이.
          * 500화 제목 "불과 얼음"
  • 페어리 테일/533화 . . . . 18회 일치
          * 다시금 모인 페어리 테일의 생존자들 아직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동료들의 무사를 빈다.
          * [[루시 하트필리아]] 일행 END의 서를 열어보던 도중 [[제레프 드래그닐]]이 내뿜 힘에 휩쓸려 쓰러지나 다친 곳 없다.
          * [[오거스트]]와 격전 이후 대성당 부근에 있던 [[길다트 클라이브]]와 [[카나 알베로나]]는 방금 전 길드쪽에서 시작돼 일대를 휩쓸고 지나간 빛의 정체가 무엇인지 골몰한다. 그것 [[제레프 드래그닐]]이 페어리 하트를 습득, 백마도사 제레프로 각성한 여파였지만 둘이 알 수 없는 사실이었다.
          둘이 확인을 위해 길드로 가보기로 했을 때, [[렉서스 드레아]]를 비롯한 길드원들이 나타난다. 렉서스가 기다리라고 말한다. [[프리드 저스틴]]과 [[빅스로]]는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전언을 전한다. 길드 주위로 오지 말라는 것. 무슨 뜻인지는 그들도 알지 못한다. 그리고 렉서스는 조부이자 길드장 [[마카로프 드레아]]의 유해를 정중히 수습해 왔다. 렉서스는 당장이라도 길드로 옮겨주고 싶지만 초대의 지시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길다트는 죽 마카로프를 연민에 찬 얼굴로 바라본다.
          * 한 자리에 모인 길드원들 각기 정보를 공유한다. [[아크놀로기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누군가 블루 페가수스의 크리스티나 호를 쫓아가는 걸 봤다고 말한다. [[에버그린(페어리 테일)|에버그린]] 그들이 미끼가 되어 준거라 생각한다. [[엘프런 스트라우스]]는 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길다트는 여기에도 없는 인원에 대해 묻는다. [[나츠 드래그닐]], [[루시 하트필리아]], [[그레이 록버스터]], [[엘자 스칼렛]], [[웬디 마벨]], [[해피(페어리 테일)|해피]]까지 총 6명. 이들의 행방 찾고 있지만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다. 남 인원들 저 여섯 명이 무사히 있기를 기도한다.
          * 저 여섯 중 루시, 그레이, 해피는 멀지 않 곳에, 비교적 안전하게 있다. 루시 일행 공원에서 END의 서를 펼쳐보던 동안 제레프가 방출한 힘에 휩쓸려서 쓰러졌지만 부상 없다. 곧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서로의 안전을 확인한다. 그런데 책에서 튀어나왔던 방대한 문자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다. 해피가 그 점을 묻자 루시는 책이 덮이면서 책 속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대답한다. 그레이가 어떻게 그렇게 된 거냐고 묻는자 루시가 나름대로 추론을 설명한다.
          * 나츠는 드래곤 포스의 힘을 담아 "염룡왕의 붕권"을 날린다. 제레프는 피하지도 방어하지도 않 채 그대로 공격을 받는다.
          혼신을 다한 붕권의 여파로 길드의 한 면이 완전히 붕괴한다. 그리고 제레프의 모습도 사라졌다. 나츠는 정말로 모든 힘을 한 방에 쏟아부 건지 드래곤 포스도 풀린 채 숨을 몰아쉰다.
          * 나츠는 파괴된 잔해들이 다시 모여드는 것을 목격한다. 잔해들 되감기되는 영상같이 모여들어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복구된 자리에, 빛의 조각들이 모여서 제레프의 형상을 이룬다. 이제 제레프는 부숴지고 어떻고 하는게 아무 의미도 없는 몸이 되었다.
          >시간과 공간 모두 나의 것이야.
  • 페어리 테일/539화 . . . . 18회 일치
          * 큰 희생에도 불구하고 마룡 시간의 마력을 손에 넣 채로 이 세상으로 돌아와 버린 것이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와 [[안나 하트필리아]]의 희생으로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에 봉하고 크리스티나호의 생존자들 바다 한 가운데에 있는 작 바위섬에 상륙해 상태를 추스리고 있었다. 그런데 시간의 틈새가 닫힌 있을 수 없는 균열이 발생한다. [[웬디 마벨]]이 이것을 발견. 웬디가 하늘의 균열이 있다고 말하자 일행이 술렁인다. 저것 아무리 봐도...
          * 시간의 틈새가 다시 열리고 있다. [[제니 리아라이트]]는 두 사람이 목숨을 걸고 마룡을 봉인했다고 믿기지 않아 한다. 그러나 균열 눈에 띄게 커졌다. 그 사이로 뚫고 나오는 검 손. 아크놀로기아의 오른팔이었다. 경악과 공포로 일그러지는 얼굴들.
          * 모든 것을 무로 돌리는 시간의 틈새 조차 아크놀로기아를 죽이지 못했다. 아크놀로기아가 "이 세상의 모든 것 나의 것"이라 말한다. [[제라르 페르난데스]]와 [[엘자 스칼렛]] 그가 시간의 틈새 조차 먹어치웠다는 걸 직감한다. 마룡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진 힘을 손에 넣었다. 그는 넘쳐흐르는 시간의 마력에 전율하며 그 자신 조차도 제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원래부터 제어할 의지도 없는지 모르겠다. 그는 이 세상 모든 인간들에게 멸망을 고하며 이터널 플레어를 충전한다.
          * 시간의 마력이 더해진 아크놀로기아의 힘 정말로 세상을 멸망시키고 남을 만했다. 무서운 위력이 실린 마법의 빛이 바다를 가로질러 모든 것을 파괴한다. 그 난사는 끝날 줄 모른다.
          바다 위에 흩어진 섬들과 해안가의 도시. 엘자 일행이 있던 바위섬도 파괴돼 일행 바다 속으로 던져진다.
          * 엘자는 제랄과도 떨어져 바다로 처박힌다. 강한 의지의 소유자인 그녀도 이번만큼 정말로 세상이 멸망할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대로 침몰할 순 없었다. 엘자는 그렇게 둘 순 없다고 주먹을 불끈 쥔다.
          * 제랄과 웬디는 멀지 않 곳에 있었다. 하지만 웬디가 위기였다. 어떤 힘이 그녀를 공중으로 끌어올렸다. 웬디가 고통스럽게 비명 질렀다. 이것도 아크놀로기아의 힘이었다.
          웬디는 자신을 휘감 마력에 흡수되어 아크놀로기아의 손아귀로 들어간다. 웬디를 손에 넣 아크놀로기아는 지워진 것처럼 하늘에서 사라진다. 하늘엔 그의 기분 나쁜 웃음 소리만 들린다.
          매그놀로기아에 흩어져 있던 멸룡마도사들에게도 웬디와 같 일이 벌어졌다. [[렉서스 드레아]]와 [[가질 레드폭스]]가 동료들 앞에서 정체불명의 힘에 끌려간다. 오라시온 세이스의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도 [[스팅 유클리프]]와 [[로그 체니]]도 마찬가지. 마침 [[나츠 드래그닐]]의 모습이 사라진 것도 이 시점이다.
          * 부자연스러운 지형과 끝없는 유성우가 내리는 하늘. 이질적인 공간으로 누군가가 끌려온다. 그건 END의 서가 사라지면서 함께 사라진 줄 알았던 나츠였다. 나츠는 낯설고 이상한 풍경을 보고 어리둥절해 한다. 분명 자신 동료들과 길드로 가고 있었을 텐데.
  • 하이큐/234화 . . . . 18회 일치
          * [[히나타 쇼요]]를 비롯한 동료들 카게야마의 적응이 끝날 때까지 필사적으로 버틴다.
          * 추격 시작되었지만 츠바키하라의 우위는 쉽게 바뀌지 않고 시간이 흐른다.
          * 츠바키하라는 테라도마리를 앞세워 다시 득점, 다시 점수를 벌린다. 츠바키하라의 아테마는 카라스노의 센터가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 도발하려고 일부러 카게야마 근처에서 지시하는 척 "속공 없다!"고 외친다. 그런데 옆에 있던 히나타가 대꾸한다.
          다음 플레이에서 카게야마는 히나타에게 배분할 것처럼 하다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공을 돌린다. 아테마는 히나타의 말 때문에 대응이 늦었고 공격 깔끔하게 성공. 하지만 카게야마는 이번에도 공이 조금 짧게 들어갔다고 투덜댄다. 그리고 히나타는 낚으려고 한게 아니라 진짜 자기가 치려고 하던 참이어서 황당해한다.
          * 경기는 계속된다. 카게야마는 이번에도 히나타와 속공을 시도하지만 공 히나타의 손끝을 지나친다. 하지만 히나타는 헤딩으로 공을 넘기는 기예를 시전, 공격 성공하나 츠바키하라 측과 관객석 양쪽의 비웃음을 산다.
          객석의 어느 커플 배구에 대해 잘 모르는지, 카게야마의 컨디션 난조만 보고 엄청 못하는 1학년이라고 시시덕거린다. 그들만이 아니라 그런 조롱적인 언사는 관객석 여기저기서 나오는 듯 하지만, 카게야마는 신경쓰지 않고 적응에 집중한다.
          * 야마구치는 전국대회 레벨이 되면, 자신 서버 이외에는 활용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그 서버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다짐한다. 그는 그걸 위해서 이 "첫공"을 수백 번도 넘게 시뮬레이션했다.
          그를 코치한 시마다 마코토는 한 가지 요령을 전수한다. "마음이 진정되길 기다리지 말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연습을 하라"는 것. 중요한건 "리셋하는 시점"이다. 워밍업 단계에서 시선을 진정시킬 지점을 하나 정한다. 그게 표식이든 비상구든 뭐든 상관 없다. 이 이야기를 할 때 리셋지점 전봇대에 걸린 시마다 마트 봉지. 여기에 집중하는 걸 신호로 삼는 것이다.
          >타겟 4번 후방
          공 에치고에게 연결되지만 아즈마네와 사와무라, [[츠키시마 케이]]의 블록에 막혀 저지. 첫 블록과 동시에 득점한다. 츠바키하라의 오오사도 감독 리시브가 늦다고 칼같이 지적,
          츠키시마의 서브. 테라도마리가 받아서 마루야마가 스파이크. 사와무라가 리시브한다. 카게야마가 좋 리스브라고 생각하며 세트 포지션으로 들어가는 순간.
          * 귀신 같 핀 포인트 세트. 봄고 대회 최초의 괴짜 속공 작렬. 상상을 능가한 초속공의 위력에 장내가 경악. 츠바키하라는 물론 객석에서 카게야마를 비웃던 커플과 관객들까지 한 마디도 꺼내지 못한다.
          경악의 주인공들 한쪽 조용히, 한쪽 좀 뻑적지근하게 리액션한다.
  • 하이큐/235화 . . . . 18회 일치
          * 중계진 "비수"가 박혔다며 괴짜 콤비의 속공을 소개한다. 그런데 득점한 [[히나타 쇼요]]에 대해선 그 도약력이나 경기력보다는 "키가 164cm 밖에 안 되고 이번 대회 어태커 중 제일 작음"이란 부분만 강조한다. 중계를 들 히나타는 욕인지 칭찬인지 모르겠다고 속으로 투덜댄다.
          * 카라스노 vs 츠바키하라 전 다케 공고에서도 시청하고 있다. [[후타쿠지 켄지]]는 "쉽게 막을 수 없는 속공"이란 소개에 영상으로 보는 것과 네트 끼고 눈 앞에서 보는건 전혀 다르다고 코멘트하고 [[아오네 타카노부]]도 그에 수긍한다.
          * 한발 먼저 경기를 끝낸 네코마 측 왁자지껄한 분위기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츠바키하라고 쉽게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다. 츠키시마의 서브를 잘 받아서 마루야마에게 연결, 바로 점수를 되찾아간다. 마루야마는 1학년 콤비의 속공 익히 알던 바라며 막아버리자고 동료들을 북돋우지만 정작 동료들 별로 자신이 없어 보인다. 마루야마는 그대로 서브까지 치는데 어려운 코스였지만 [[사와무라 다이치]]가 가뿐하게 받아낸다.
          관중석에서 보고있던 카라스노 출신자들 사와무라의 실력이 올라갔다며 감격한다.
          * 카라스노의 어태커들이 일제히 네트 앞으로 뛰어간다. 츠바키하라는 히나타가 움직이는걸 봤지만 "10번에만 신경쓰면 안 된다"고 의식한다. 하지만 이미 그걸 의식해 버린 시점에서 반 휘말려든 것. 카게야마는 그 점을 잘 알고 있다.
          * 카게야마는 방금 전에 먹 젤리가 에너지로 전환됐다며 완벽한 컨디션이라고 느낀다. 카게야마의 서브. 어려운 코스를 잘 공략했지만 테라도마리가 받아낸다. 공 길게 떠서 다시 카라스노 진영으로. 이번엔 [[니시노야 유]]가 받는다. 완벽한 찬스볼이지만 세터인 카게야마는 서브를 올린 직후. 세트를 올릴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던 가운데 이변이 일어난다.
          * 마치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 곧바로 세트 동작으로 이어지는 카게야마의 플레이. 공 히나타에게 넘어가 득점 성공. 츠바키하라는 보면서도 대응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신속하고 정확한 플레이였다.
          * 상식을 초월한 카게야마의 파인 플레이에 배구를 잘 모르던 관중들까지 들썩인다. 특히 카게야마가 서툴다고 깔봤던 커플 서로 카게야마를 칭찬하기에 바쁘다. 중계진 새삼 카게야마가 전일본 유스에 지명될 정도로 유망한 선수라고 추켜세우고 호흡을 맞추는 히나타 또한 "잘 쳤다기 보다도 공중에 있었다"라고 할 정도로 결성한지 1년도 안 된 콤비라고 볼 수 없을 정도라고 칭찬한다. 이와중에도 히나타와 카게야마는 방금 플레이에 불만이 있는지 서로 옥신각신하는데.
          벤치의 타케다 고문 그 실력과 열의에 비해 카게야마가 부각되지 않았었지만, 오늘을 기점으로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한다.
          그 말 우카이 코치는 너무 요란스러운 얘기 아니냐고 하면서도 내심 거기에 수긍한다.
          * 전일본 유스에서 한솥밥을 먹 [[미야 아츠무]]도 카게야마의 활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카게야마가 합숙 때랑 표정이 달라졌다며 놀라워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 히나타 쪽.
  • 하이큐/237화 . . . . 18회 일치
          * 관중석의 카라스노 졸업생들 [[타나카 류노스케]]나 [[아즈마네 아사히]] 또한 성장했음을 실감한다.
          * 스파이크를 받아낸 [[히나타 쇼요]]. 하지만 자세가 어설퍼서 공이 애매하게 떠버린다. [[니시노야 유]]와 [[카게야마 토비오]]는 그가 제대로 리시브 위치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놀라는 것 같지만, 히나타는 너무 앞으로 갔다며 자책한다. 공 도로 코트로 떨어지려고 하는데 [[타나카 류노스케]]가 몸을 날리다시피 하며 살린다. 공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넘어가 침착하게 마무리. 밀어넣기 성공으로 드디어 18:18로 동점을 만든다.
          * 긴 랠리가 끝나자 지켜보던 사람들마저 지칠 것 같다. [[야마구치 타다시]]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방금 히나타의 플레이를 "운이 좋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고 평한다. 하지만 옆에 있는 니시노야는 "그건 운이 아니라 정확히 알고 갔던 것"이라며 히나타의 성장을 알아본다.
          노마크로 득점을 허용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히나타가 있다. 여전히 앞으로 너무 나가서 몸으로 공을 받는 모양이 됐지만 어쨌든 공 살아 있다. [[사와무라 다이치]]가 급하게 공을 올려서 타나카가 츠바키하라 진영으로 넘긴다. 삐걱거리는 연계였지만 타나카가 까다로운 코스로 공을 보낸 덕에 츠바키하라가 곤란해 한다.
          * 타나카가 중학생일 때만 해도 이런 임기응변 없었다. 중 3때 체험입부 했던 시기에는 너무 힘만으로 쳐대서 아웃되기 일쑤였다. 지금 다이치나 아즈마네, [[스가와라 코시]]는 그를 그리 높이 평가하지 않았던 듯 하다. 관중석에 있는 졸업생들도 그걸 기억하는데 지금 코스를 고른다며 "관찰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한다.
          사실 츠키시마가 딱히 토스를를 잘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 올리는 토스는 확연이 달라졌는데 스기우라는 "약간의 어색함과 최대한의 정성"이라 표현한다. 합숙에서 [[코가네가와 켄지]]에게 잔뜩 쓴소리를 들 탓인지 높고 깔끔한 세트가 올라온다. 아즈마네는 "왠지 감동적"이라 여기며 힘차게 뛰어오른다. 그러나 츠바키하라 쪽에선 블록 3장으로 덤비는데.
          선수들 물론 벤치와 관중석에서도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 졸업생들 아즈마네가 늠름해졌다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아즈마네는 츠키시마에게 좋 토스였다고 칭찬하는데 츠키시마 본인 겸손인지 "반 운이었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그렇지만 아나운서도 "치기 쉬운 좋 세트업. 저런게 나오냐 마냐에 따라 팀의 완성도가 갈린다."고 격찬한다. 카게야마는 말 없이 츠키시마를 경계하는데 츠키시마는 그게 "경쟁심"을 발동시킨 히나타 같다며 디스한다.
          카라스노 응원단 선수들의 선전을 보며 '''성장했다'''고 표현한다.
          * 히나타는 방금 전 리시브 때를 곱씹으며 "강타가 아니라고 꼭 앞에 떨군다는 보장 없다"는 점을 되새긴다. [[타케다 잇테츠]] 고문 히나타가 생각에 잠긴 얼굴을 보고 "입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검은방 시리즈 . . . . 17회 일치
         "과거에 죄를 지 이들이 어딘가에 감금당해 목숨을 건 탈출을 벌인다,"라는 스토리를 메인으로 깔고있다.
          * 검
          검방 시리즈 최초의 작품.
          * 검방 2
          * 검방 3
          * 검방 4
          검방 1편의 사건 이후 교통경찰이 되지만 계속해서 허강민에 의해 납치당해 감금되게 된다.
          전 시리즈의 개근하는 조력자. 강력반 형사로, 1편의 사건 당시 허강민의 의도와 상관없이 납치당했다. 어쩌다가 납치당한 하무열로 인해 몰살로 끝나야 했던 허강민의 계획 무산되었다.
          검방 당시 부상을 입어 사이버수사대로 전근갔으나 계속해서 허강민에 의해 납치 감금당한다.
          류태현의 애인. 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의 일로 인해 검방 1편에서 감금당한다. 검방 1편 이후 실어증에 빠져 병원 신세를 지게된다.
          검방 1편의 범인. 스포일러 틀까지 쓰면서 스포일러 경고했다. 두명의 동생을 두고 있었으나 한명 백화점 붕괴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다른 한명 그 충격에 빠진 상태로 입대했다가 중대장의 갈굼으로 자살. 두 동생의 죽음에 연관된 이들에게 복수하고자 검방 1편에서의 사건을 일으켰지만 류태현과 하무열에게 저지당한다.
          검방 1편 이후 범죄 코디네이터로 전직,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인물들을 위해서 죄인들(과 류태현, 하무열)을 납치해 감금한다.
          검방 4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 기동전사 건담 . . . . 17회 일치
         당시 만연했던 '로봇 프로레슬링'[* 매 화마다 특정 메카와 1대 1, 혹 1대 다수로 일회성 대결을 펼치는 방식. '마징가 Z' 등을 떠올려보면 쉽다.] 플룻에서 벗어나 전쟁 서사적인 면을 다룬 스토리로 막 태동하기 시작하던 마니아 층에게 어필하여 초반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인기를 끌어모아 거대한 프랜차이즈를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어냈다. 로봇물에서 이른바 '슈퍼로봇'과 '리얼로봇'이라는 구분법이 생겨나게 된 계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 21세기 시각에서 돌이켜 보면 여전히 옛날 로봇애니의 요소들도 많이 담고 있기도 한 '과도기적 작품'이다.[* 아니,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21세기 작품들이 '옛날 로봇애니 요소'는 더 많을지도 모른다(…). ~~(유행 돌고 돈다)~~]
         전반적으로 아폴로 계획으로 태동된 우주개발 붐 문화('아폴로 문화')가 바탕에 깔려 있는 작품[* 아폴로 붐 당시 우주개발에 대한 열기는 경제적인 문제로 본격적인 우주개발이 '과거'의 일이 되어버린 현대와는 크나큰 차이가 있었다.]이다. 또한 당시 인기를 끌었던 SF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영향이 강하다. 소년병들이 다수인 집단이 지구와 우주 각지를 떠도는 부분 '15소년 표류기' 등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도 있다.
         기동전사 건담 전투 장면의 연출이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
         당시 유행하는 로봇이 최소 10여가지 이상에서 수십가지에 달하는 무기를 장착하여 걸어다니는 '무기고' 수준으로 설정되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건담의 무기는 종류가 매우 적어서 10여가지 이하에 불과하다. 기본적으로 쓰이는 무기는 발칸, 빔사벨, 라이플 혹 바주카 밖에 없다. 해머나 빔 자벨린 같 무기가 있기는 하나 일회적인 출연에 불과하다.
         마징가Z가 이미 10가지 이상의 무장을 갖추고 있었고, 콤바트라 V 같 수십종류 이상으로 무기 만으로도 도감을 차릴 수 있을 정도. 이러한 로봇물에서 후반 20여분 대의 핵심 전투씬 매화마다 적절한 무기 뱅크씬을 돌려쓰고, 무기가 적당히 효과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대사를 외치다가, 최종적으로 필살기로 마무리 하는 형식이었으며, 때때로 '신무기 추가'라는 이벤트로서 뱅크씬을 교체했다.
         그러한 반면에 건담 TV판 40화 이상 혹 극장판 3편이라는 장기 작품을 사실상 단 세가지 무기만 가지고 밀도 있는 액션을 펼쳐나가는 것이다. 그 때문에 무기의 숫자는 줄었지만 오히려 액션 훨씬 다채롭고 창의적으로 만들어졌다.
         적군 유닛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신형 메카들이 일회성으로 자주 등장하긴 하지만 초반 적 기체인 '자쿠'의 경우 초반 악역 일회용 취급당하던 과거의 패턴을 깨고 건담과 함께 건담 시리즈의 대표적인 메카 디자인으로 자리잡는다. 이는 마케팅적으로 소수의 주역 메카'만'이 상품성이 있었던 기존의 로봇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적아군을 모두 합쳐 거의 20여가지 이상의 상품 라인업을 갖출 수 있었다. 단지 소수의 주역 로봇(많아봤자 2,3체)만이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적의 로봇 1회용으로만 쓰이며 상품화 되지 않고 낭비되다시피 했던 대부분의 다른 로봇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적의 로봇 역시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게 되었으므로 훨씬 다양한 상품을 프라모델로 출시하고 상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마징가Z의 경우, 마징가Z 이외의 로봇 거의 상품화 되지 않았다.(적 메카는 거의 없다시피 했고, 보스보로트나 아프로다이A는 마이너한 인기가 있는 정도) 반면 건담 프라모델 생산 라인으로 수십가지 상품군을 갖출 수 있었고, 이를 매년 신 시리즈를 내고 갱신하면서 2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었다.[* 다만, 훗날 신경향 건담들이 나오면서 '건담 우려먹기'가 시작되어, 건프라도 건담 계열에 치중된 라인업 우려먹기로 빠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1년 전쟁의 1년 기간 매우 말이 안 되는 설정(…)으로 손꼽힌다.
  • 김성현 (1989년) . . . . 17회 일치
         '''김성현'''(金聖賢<ref>한국야구위원회, 2011 가이드북</ref>, [[1989년]] [[1월 3일]] ~ ) 전 [[KBO 리그]] [[LG 트윈스]]의 [[투수]]이다.
         대구에서 태어나 줄곧 초등학교와 중학교 야구부에 들어 활동했고, 대구고 1학년 재학 중이던 2005년, 대구고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청룡기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 결승으로 이끌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당시 맞상대가 프로 야구를 주름 잡는 괴물 투수 [[류현진]]이 이끌던 [[동산고등학교|인천 동산 고등학교]]. 결승전에서 대구고는 먼저 8점을 내지만, 경험 부족으로 9점을 내주면서 대역전패하게 되어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그의 이름 널리 알려지게 된다. 1차 지명이 있던 시기라 오랜만에 나온 유망주에 대구를 연고로 하는 [[삼성 라이온즈]] 팬들도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대구고 1학년을 마치고 전격적으로 제주 관광 산업 고등학교(현 [[제주고등학교|제주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당시 제주관산고의 감독인 [[성낙수]] 감독의 스카웃 및 설득으로 옮겨갔다고 하는데, 후에 고등학교 스승의 인터뷰에 따르면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제주특별자치도]]로 전학을 갔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전학생 출전 정지 규정에 묶여 1년을 쉬게 된다.<ref>[[빠른 생일]]이지만 다른 1989년생들과 같 년도에 입단한 이유.</ref> 그리고 이때 [[경상남도]] [[김해시|김해]]에서 같이 제주관산고로 건너와 친하게 된 친구가 바로 전 [[두산 베어스]]의 투수 [[김수완 (야구 선수)|김수완]]. 그 뒤 2년 동안 제주관산고에서 공을 던지지만 특별히 대구고 1학년 시절처럼 주목받지는 못했다.
         이후 소속 팀이었던 현대가 해체되고, 선수단 우리 구단으로 인수되면서 부임한 [[이광환]] 감독 그의 강속구를 보고 과감하게 그를 주전 마무리 투수로 발탁한다. 하지만 겨우 21살이었던 투수에게 마무리는 너무 큰 중압감이었고, 결국 마무리 결정 실패로 돌아간다. 투수 [[황두성]]에게 마무리를 넘겨 준 후, 줄곧 2군에서 던지면서 활동한다. 간간히 1군에 올라왔지만 성적 그다지 신통치 않았다. 2009년의 [[방어율]] 65⅔이닝을 던져 7.13.
         그러나 2군에서 [[정명원]], [[조규제]] 같 뛰어난 코치의 지도 및 1군에서 [[정민태]]의 조련을 받으면서 기량이 상승, 2010년에는 1군에서 어느 정도 자기 몫을 다했다. 90이닝을 던지면서 7승 8패 방어율 4.9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인 것. 당시에는 어린 축에 속하는 투수였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었다.
         주무기는 시속 15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빠른 공. 여기에 스플리터를 정민태 코치로부터 전수받았다. 넥센의 젊 투수들이 그렇듯이 제구력의 향상이 큰 숙제. 오죽하면 별명이 '볼크(볼질+보크)'였을 정도였고, 선수 본인도 당시에 이 별명을 알고 있었다. 거기다 볼질로 주자를 내보낸 이후 여지없이 무너지는 새가슴도 고쳐야 할 부분이었다.
         4월 24일 삼성 전에 선발 등판하여 5⅓이닝 5볼넷 3탈삼진 4실점 3자책점으로 드디어 승리 투수가 되었다. 다만 3자책점을 한 덕에 방어율이 조금 올라간 것이 흠이었다. 근데 그래놓고도 방어율이 2.53. 그러나 그 뒤로 꾸준히 좋 투구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방어율도 어느덧 4점대로 올랐다. 역시 문제는 나중에 조작의 결과물로 밝혀진 볼넷이었다.
         5월 14일 LG 전에 선발 등판하였다. 그리고 1회에 [[삼자범퇴]]를 잡아냈으나 2회에 무너지면서 4실점을 하고 4이닝 5실점으로 강판된다. 그래도 팀 5 대 6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 경기 역시 조작 경기로 드러났다. 일부러 1회에 볼넷 하나 주려고 했는데 LG 타자들이 다 휘둘러서 실패한 것이었다.
         2011년 7월 31일, LG의 투수 자원 보강을 위해 [[내야수]] [[박병호 (1986년)|박병호]]와 투수 [[심수창]]을 상대로 투수 [[송신영]]과 같이 트레이드되었다. 공교롭게도 이날 김성현 [[KIA 타이거즈]] 전에서 선발로 나와 승을 챙겨서 MVP로 인터뷰까지 했다. 그리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서자마자 트레이드 사실을 통보받았다.
         2011년 8월 6일 [[한화 이글스]] 전에 드디어 LG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선발 등판하였다. 한화 전에서 좋 모습을 많이 보여서 기대되는 대목이었지만 5⅓이닝 동안 4실점하면서 그날 패전 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이걸 자세히 들여다 보면 김성현보다 [[박경수 (야구 선수)|박경수]], [[김태완 (1981년)|김태완]] [[키스톤 콤비]]의 생각 수비 때문에 벌어진 일이며 실책을 줘도 할 말 없는 게 두 개나 있었지만 웬일인지 실책으로 기록이 안 되고 고스란히 그의 자책점으로 연결된 것이다.
         2012년 초, 투수 [[박현준 (야구 선수)|박현준]]과 함께 [[2012년 한국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승부 조작 사건]]의 당사자로 밝혀졌다. 박현준과 마찬가지로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 수사 결과 2012년 2월 28일, 국민 체육 진흥법 위반으로 [[대구지방검찰청|대구 지방 검찰청]]에 체포되었고, 3월 1일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를 없애거나 도주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에서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다. 김성현 8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고, 넥센 시절이던 2011년 시즌 4~5월 브로커와 짜고 두 차례에 걸쳐 일부로 '1회 첫 볼넷'을 던져 승부를 조작하고 이에 따른 사례금 1,0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2012년 4월 18일, [[대구지방법원|대구 지방 법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집행 유예]] 2년, 추징금 700만 원을 선고하고 사회 봉사 활동 120시간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2012년 3월 6일, 박현준과 함께 같이 LG 구단에서 웨이버 공시되고 [[KBO (단체)|한국 야구 위원회]](KBO) 상벌 위원회는 4월 18일자 재판 결과를 근거로 김성현을 영구 제명했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588057</ref>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3화 . . . . 17회 일치
          * 토도로키 쇼토와 요아라시 이나사의 협공 갱 오르카를 상당 시간 잡아둔다.
          * 종료 후, 미도리야는 당당히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으나 토도로키와 요아라시의 이름 들어있지 않데.
          * 불꽃 소용돌이에 갇혀버린 갱 오르카. 토도로키 쇼토와 요아라시 이나사의 집념이 담긴 합체공격 갱 오르카를 효과적으로 붙들어놓는다. 갱 오르카도 방금 전의 감점사항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 대처라고 만족해한다. 두 사람이 고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갱 오르카는 범고래의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건조에 약하다. 그래서 이런 방식의 공격에는 대처하기 매우 까다로운데. 부하들 갱 오르카를 구출하기 위해 몰려드나 이것을 예상한 토도로키가 얼음벽을 쳐서 방어한다.
          * 그 순간을 노리고 미도리야 이즈쿠가 달려온다. 미도리야는 부하들을 쓰러뜨리며 선전. 피난 작업을 마친 오지로 마사라오도 가세한다. 이미 구조현장에선 조치가 거의 끝나가고 있고 HUC의 수는 약 세 명 정도 남 상황. 2회전도 막바지에 들어가고 있다.
          * 아스이 츠유는 신기술 "보호색"을 활용, 광학미채에 가까운 신기술로 적에게 접근, 뒤를 잡아 처리하는 놀라운 전술을 보여준다.
          * 한동안 얌전히 있었던 갱 오르카. 그러나 프로 히어로답게 약점에 대한 대처도 분명히 하고 있었다. 이정도로 불꽃의 소용돌이를 만들면 어지간한 빌런도 항복할 거라고 말하면서도 미리 준비했던 생수로 수분을 보충한다. 히어로는 항상 "다음 수"를 생각해야 한다면서 가볍게 열풍감옥을 뚫어버리더니 다음 수는 없느냐고 묻는다. 불행히도 거기까지는 여력이 없는 토도로키.
          * 거기서 미도리야가 날아온다. 갱 오르카를 두 사람에게서 떼어놓기 위해 공격한다. 미도리야에 대해선 갱 오르카도 알고 있었던 모양. 토도로키도 기가막힌 타이밍에 나타나자 어디까지 예측한 거냐고 놀란다. 상황 미도리야 대 갱 오르카로 전개될 듯 한 시점, 이때 시험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린다. 같 시각 바쿠고 카즈키 일행이 마지막 HUC를 구하면서 임시면허 시험의 전과정이 종료된다. 이후 정산작업을 거쳐 이 자리에서 바로 합격자 발표에 들어간다. 수험생들 대기실로 돌아가고 부상자를 챙긴다.
          * 시험 종료 후, 갱 오르카의 부하들 예상보다 저항이 심했던 건지 자기들이 일처리를 제대로 못했다며 갱 오르카에게 굽실거린다. 사실 이들 구속용 프로턱터가 착용돼서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던 상황. 하지만 갱 오르카는 그걸 감안해도 최후의 열풍감옥이나 거기서 이어진 미도리야의 기습 작전이었고 만약 시험이 계속됐더라면 자기도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 대기실에서는 학생들이 긴장된 공기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마침내 명단이 발표되자 학생들 자기 이름을 찾으려고 혈안이 된다.
  • 대잠비행정 . . . . 17회 일치
         '''장점''' : 비행정 활주로 없이 해상에서 이착륙 한다는 특성상, 기체를 비교적 크게 만들 수 있으며 고성능을 추구할 수 있다. 비행정의 특성상 [[항공모함]]이 없이도 활동할 수 있다. 비행정 해난사고구조 등의 임무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수상에서 소나를 직접 물에 담궈서 탐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었다.
         '''단점''' : 수상직접이착륙 사실 비행정에 상당히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다양한 기계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 아무리 대잠비행정이 크고 성능이 좋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수상기나 함재기와 비교한 것이지 육상발진 대잠초계기에는 미치지 못한다. 항공모함이 충실하여 대형 대잠초계기를 안정적으로 함재기로 쓸 수 있다면 굳이 대잠비행정을 쓸 이유가 줄어들게 된다. 특히 대잠헬기가 개발되고 이를 구축함에서도 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대잠비행정의 입지는 크게 줄어들었다.
         직접 착수해서 소나로 탐지하는 것, 디핑소나와 소노부이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별로 이점이라고 볼 수 없게 됐다. 오히려 소나 탐지를 위해서 직접 착수하다보니 기체에 기계적으로 부담이 가고, 파도가 치는 해상에 착륙하는 것 조종사에게도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라 디핑소나만 못하게 됐다(…).
         구조 분야에서도 대잠비행정 착수하지 않고 구조할 수 있는 헬리콥터에 비해서, 착수를 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파도의 높이나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오히려 불리하다. 예를 들어 헬리콥터는 높이 12미터의 격렬한 파도가 치는 상황에서도 구조를 해낸 실적[* http://articles.latimes.com/1986-12-19/local/me-3602_1_coast-guard]이 있지만, 대잠비행정 이렇게 결렬한 파도를 버텨낼 수 없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개발된 US-2 같 경우는 높이 3 m~4 m 이상의 파도가 치면 착수가 어렵게 된다.
         헬리콥터보다 빨리, 멀리 날아갈 수 있다는 점 장점이지만, 헬리콥터가 닿을 수 없는 외양까지 나가는 배는 애초에 상당한 대비를 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배를 구조해야 하는 상황 사실 별로 자주 벌어지지 않는다.
         미군에서 운용한 P3Y, PBM, 영국의 쇼트 선더랜드(Short Sunderland), 소련제 Be-6와 Be-12 등이 있다. 미국 항공모함 전력이 충실하여 대잠초계기와 대잠헬기에 주력하게 되면서, 1960년대 대잠비행정에서는 손을 뗐다. 미국이 여기에서 손을 뗀 뒤로 서구권에서는 특별히 눈에 뛰는 대잠비행정이 존재하지 않게 됐다.
         상대적으로 해군력이 뒤떨어지는 소련의 경우는 대잠비행정을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비행정 제조는 주로 벨리에프 설계국[* 소련 붕괴 이후 수호이의 사업부로 흡수]이 맡았는데, 이 설계국에서 개발한 Be-12는 소련 붕괴까지 계속 운용되었다. 소련 붕괴 이후에는 우크라이나 등 몇몇 나라에서 대잠공격기 등의 용도로 운용되었다. 1980년대에 소련 Be-12의 후속기로서 A-40 ALBATROSS를 개발하였으나, 소련 붕괴에 경제위기가 닥치고 붕괴한 탓에 정식으로 도입되지 못했다.
         일본 소련 잠수함의 위협에 대처하려는 목적으로 1960년대 후반에 대잠비행정을 개발하였다. 이렇게 하여 개발된 신메이와 PS-1 막대한 설계비와 제작비를 들였으나, 기대한 만큼 대잠성능이 나오지 않아 돈낭비(…)였다는 비판을 받았다.--플레이스테이션 1 잘나갔는데--. 결국 일본 육상대잠초계기로 방향을 돌렸으며, PS-1 US-1, US-2 등의 수상기로 개량되어 해상구조 임무 등에 사용되었다.
  • 데미안(드라마) . . . . 17회 일치
         과거 스토리는 오멘 1편이 주로 인용되고, 2편 이후와는 거의 별개. 2편 이후 스토리에서는 부겐하겐의 죽음이나 므깃도의 단검의 행방 정도 밖에 인용되지 않는다. 영화 시리즈에서 데미안 2편에서 이미 [[적 그리스도]]로 각성하고 3편에서는 신과의 대결을 벌이게 되지만, 이 시리즈에서는 30세에 겨우 각성하게 되므로 거의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이다. 다만 바티칸에서 므깃도의 단검을 빼돌려서 보유하고 있는 것이나, 부겐하겐이 죽었다는 언급이 나온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설정 공유되는듯.
         머리에 666 자국이 있는 우리의 [[적 그리스도]] [[주인공]]. 직업 [[종군기자]]. 어린 시절의 일 --후속 시리즈가 [[흑역사]]가 되서-- [[기억상실]]이 되었다가 1편에서 각성하게 된다.
         [[적 그리스도]]라고는 하지만 본래 인격 정의롭고 좋 사람(…). 그래서 자신의 숙명을 알고 고뇌에 빠지게 된다. 기억이 없었을 때는 [[무신론자]]로서 기독교 교리에는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그야 그렇겠지.-- 어린 시절과 마찬가지로 본인 별 생각이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초자연적인 힘으로 사고와 죽음이 일어나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제조기(…). 적 그리스도로서의 운명에 따라서 죽어서는 안되는 몸이기 때문인지 주변에서 어지간한 사건이 일어나도 상처 하나 입지 않는다. 종군기자로서 온갖 전쟁터를 돌아다니는데도 상처하나 없는 것 이 때문인듯.
         1시즌 종반에 수녀들에게 잡혀가서 죽을 뻔 하다가 각성. 완전히 조절이 되지는 않지만 초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명칭 --D&D마법에서 다와서-- 임의로 붙였다.
          * 서몬 헬하운드 : 검 개들을 불러서 공격.
         '''늙 여자'''(배우 Viv Moore)
         데미안이 [[시리아]]에서 취재 중에 만난 늙 여자. 30세가 된 데미안을 붙잡고 [[라틴어]]로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의 말을 하며, 또 이 때 누가 돌을 던져서 이 여자 머리에서 피가 튀면서 데미안에게 [[세례]]가 주어진다. 왠지 데미안의 어린 시절부터 과거 사진에도 있고, 시리아에서 헤어졌다가 뉴욕에도 나타나는 신출귀몰한 인물.
         1시즌 10화에서 자신에게 협조하길 거부하는 아마니 골카르를 쏴죽이고, 그 사실을 러틀리지에게 전해들 데미안이 분노하여 검 개들을 불러 물어죽인다.--허셸!--
         여담으로 배우 스콧 윌슨 [[워킹 데드]]에서 허셸 그린을 맡 그 할아버지.--당신이 세상을 멸망시켰나 허셸!--
         ''''검개'''
  • 돌턴 갱 . . . . 17회 일치
         Dalton Gang. [[서부개척시대|미국 서부시대]]에 활동했던 8인조 갱단. 갱단 멤버 중 밥 돌턴(Bob Dalton), 그랫 돌턴(Grat Dalton), 에밋 돌턴(Emmett Dalton) 세명이 형제였기에 돌턴 형제(Dalton Brothers)라고도 불렸다. 이 세명 연방보안관으로 활동하였으나 1890년경 무법자가 되었다. 이들 다른 총잡이들과 함께 돌턴 갱을 이루었고, [[오클라호마]]주와 [[캔자스]]주에서 [[행강도]]와 [[열차강도]]를 벌였다.
         == 커피빌 행강도 ==
         1892년 10월 5일 낮, 돌턴 갱 캔자스주 커피빌에서 무모한 행강도를 벌인다. 밥 돌턴과 에밋 돌턴이 퍼스트내셔널행을 터는 사이에 그랫 돌턴, 딕 브로드웰, 빌 파워 세명이 콘던행을 턴 것이다. 이들이 행에서 돈을 쓸어담는 동안 상황을 알아챈 마을 사람들이 몰려들어 두 행을 포위했고, 총격전 끝에 돌턴 갱 제압된다.
         이 사건으로 돌턴 갱 네명과 커피빌 주민 네명이 사망하였다. 강도에 참가한 돌턴 갱의 유일한 생존자는 에밋 돌턴으로, 감옥에서 14년간 복역하게 된다. 현재 이 사건 돌턴갱이 벌인 강도 중 가장 유명한 강도가 되어있다.
          * 그래턴 "그랫" 돌턴(Gratton "Grat" Dalton) - 돌턴 가족의 7번째 자식. 커피빌 행강도에서 사망.
          * 로버트 "밥" 돌턴(Robert "Bob" Dalton) - 돌턴 가족의 10번째 자식. 커피빌 행강도에서 사망.
          * 에밋 돌턴(Emmett Dalton) - 돌턴 가족의 11번째 자식. 커피빌 행강도에서 체포됨. 1937년 사망.
          * 딕 브로드웰(Dick Broadwell) - 커피빌 행강도에서 사망.
          * 빌 파워(Bill Power) - 커피빌 행강도에서 사망.
  • 레스터 길리스 . . . . 17회 일치
         1908년 12월 6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의 길리스는 비행 청소년이었다. 그때부터 어리게 생겼다고 동안(Baby Face)이라는 별명이 붙 길리스는 타이어 절도, 밀주, 무장강도와 같 범죄를 저질렀다.
         1931년 시카고에서 행 강도를 벌였다가 체포된 길리스는 졸리엣(Joliet)에 있는 일리노이 주립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는 다른 도시에서 벌였던 또 다른 행강도의 재판을 받으러 잠시 이송되었는데, 돌아오던 중 탈출해 캘리포니아 주 소살리토(Sausalito)로 도망친다. 그곳으로 도망친 길리스는 존 폴 체이스(John Paul Chase)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지역 갱단원으로 밀주 운반을 돕고 있었다. 길리스는 체이스와 함께 밀주 운반차의 호위를 하게된다. 두 사람 친구가 된다.
         1934년, 길리스는 아내인 헬렌 길리스(Helen Gillis), 그리고 그의 친구 체이스와 함께 시카고로 가서 딜린저 갱에 들어가 강도짓을 벌인다. 그러다가 4월 말 리틀 보헤미아 산장이라는 곳에서 아내, 다른 갱단원과 함께 휴가를 보냈다. 하지만 산장 주인의 신고를 받 FBI가 들이닥쳤고, 딜린저 갱 헬레스를 포함한 여자들을 남겨두고 탈출한다. 이 과정에서 길리스는 W. 카터 바움(W. Carter Baum) 특별 수사관을 살해한다. 이후로도 길리스를 포함한 딜린저 갱 활동을 계속한다.
         7월 22일, 딜린저 갱을 이끌던 [[존 딜린저]]가 FBI에게 사살된다. 레스터 길리스와 체이스, 그리고 가석방된 헬렌 길리스는 시카고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향한다. 이들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도중 속도 위반으로 체포되기도 했지만 벌금 5달러만 내고 풀려난다.
         11월 27일, 길리스 일당 시카고에서 차를 훔쳐 위스콘신 주로 향하던 도중 FBI 차량에게 발각된다. 곧이어 FBI와 길리스 일당의 총격전이 벌어진다. 길리스 일당 FBI를 피해 도망쳤지만 또다른 FBI 차량을 만나게 된다. 새뮤얼 P. 코울리(Samuel P. Cowley) 감찰관과 허먼 E. 홀리스(Herman E. Hollis) 특별 수사관이었다. 첫번째 차량과의 총격전으로 라디에이터가 파손되어 제대로 도망칠 수 없던 길리스 일당 고속도로를 벗어나 일리노이 주 배링턴(Barrington)에서 차를 세운다. 그러고는 뒤쫓아 오는 FBI 차량에 자동화기를 난사한다. 배링턴 전투라고 불리는 이 총격전으로 홀리스 특별 수사관 사망하고, 코울리 감찰관 역시 치명상을 입어 다음날 사망한다. 하지만 길리스 역시 치명상을 입는다. 체이스와 헬렌 길리스는 FBI 요원들이 타고있던 차를 훔쳐 길리스와 무기들을 옮겨 싣 다음 그 차를 몰고 도망친다.
         11월 28일, 전화로 걸려온 익명의 신고를 받 FBI는 일리노이 주 스코키(Skokie)의 한 공동묘지로 출동한다. 그곳에는 레스터 길리스, 일명 "베이비 페이스 넬슨"의 시체가 놓여 있었다.
         [[박시 (1980년)]]
         [[http://news.donga.com/3/all/20081127/8663385/1|동아일보 - 책갈피 속의 오늘 - 1934년 美행강도 넬슨 총격 사망(한글)]]
  • 로라 로라 . . . . 17회 일치
         아메리아 대륙에 위치한 [[잉그렛샤]]의 영주 [[구엔 서드 라인포드]]의 적극적인 스카웃 제의로 잉그렛샤 밀리샤의 에이스 파일럿으로 활약하게 된다. 그녀가 타는 [[기계인형]] "[[화이트돌]]" 지구인과 [[문레이스]] 모두에게 그녀의 전용기로 인식되고 있으며 지구인들에게는 희망을, 문레이스에겐 최강의 적으로 보이는 듯 하다.
         지구의 에이스였기에 당연히 지구인이라 여겨졌지만, 사실 달에서 진행하고 있던 귀환계획 당시 파견되었던 문레이스였다. 이 사실이 언론에 공표되고 나서 그녀는 지구와 달 모두에게 백안시 당하는데, 지구인-문레이스 양측에게 배신감을 주기 충분했기 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행동원칙 "지구와 달이 싸우지 않는" 미래를 도출하기 위해 지구인을 위해 싸우는 것 뿐이었다. 또한 이미 그녀에게 콩깍지가 겹겹히 씌인 구엔 배신감 고사하고 어찌되든 '''"로라와 함께있다"'''는 사실에 만족함 물론이고 에이스 파일럿이 하나라도 더 필요한 현실적 상황과 맞물려 그녀는 구엔의 지지하에 밀리샤에 남게 된다.
         스스로가 화이트돌에 탑승하고 "나는 달에서 왔습니다"고 진실을 밝혔을 때와 디아나 소렐과의 만찬에서 "당신이 오셨슴에도 전쟁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을 당시의 언행이 구분된다. 작중에서 조신한 모습을 보였을 때는 딱 두번밖에 없었기에 로라의 진짜 모습 보쿠녀로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건담 히로인들 세이라를 시작으로 미친듯이 까이는 것이 대부분임을 생각해 봤을 때, 로라에 대한 안티팬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사실 건덕들에게 적응이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건담의 히로인들 까야 제맛~~
         사실 주인공인 [로랑 셰아크]가 구엔 서드 라인포드의 계략 때문에 [여장]한 모습이다.
         잉그렛샤 뿐만 아니라 지구측의 전력 문레이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약한 수준이기 때문에(첫 싸움 당시 달 I필드 배리어를 쓰는데, 지구는 제1차 세계대전 수준의 병기를 운용했다) 정략적으로 지구측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구엔이 선택한 방법이다. 여장한 로랑을 보여주면서 "지구인들 이렇게 연약해 보이는 여성도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여장시켰던 것.
         구엔의 정략적 선택 효과가 발군이라서 지구와 문레이스 일부를 제외하고 일반 병사들에게 수염([화이트돌])의 파일럿 = 로라라는 여자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이건 구엔의 사심도 들어가 있는 것이 구엔 로랑을 로라라고 부르며 늘 곁에 두길 바랬던 것이 투영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 캐릭터의 존재로 구엔 빼도박도 못하는 ~~[[로리콘]]~~[[쇼타콘]]으로 확실시되었다. ~~잠깐. 첫 만남때가 로라가 15살때잖아?~~
  • 마기/336화 . . . . 17회 일치
          * 바알 이 던전 신드바드가 14살 때 공략한 던전이며 지금 그의 신념을 반영해 재창조되었다.
          * 14세의 신드바드는 "불합리한 운명에 순응하는 것과 파괴하는 것 어느 것이 옳가"를 묻는다.
          * [[연백룡]], [[쥬다르]], [[알라딘(마기)|알라딘]] 주위를 주시하며 보통 던젼이 아니라고 짐작한다. [[아르바(마기)|아르바]]는 일행과는 무관하게 모래시계만 들여다 보고 있다. 그때 진 "바알"이 나타나 이 던전 바알 신드바드가 14살 때 공략한 던전인 동시에 현재 그의 "신념"을 나타낸 것이니 신드바드를 이기고자 한다면 일곱 개의 신념을 넘어보라고 말한다.
          * 바알을 비롯한 일곱 진들 각각이 신드바드가 지닌 일곱 개의 신념을 인정해 왕의 그릇으로 선택했다. 이들 앞에 나타난 일곱 던전 각기 신념에 따라 재구성된 것이며 역시 일곱 명의 신드바드가 지키고 있다. 알라딘 바알의 의도를 알아차린다. 세상이 루프로 환원되는 걸 막고 싶다면 일곱 던전의 일곱 신드바드를 쓰러뜨리라는 것이다. 쥬다르는 이쪽이 네 명인데 7회전이냐 할 거냐고 디스한다.
          둘 좌우에서 협공을 가한다. 신드바드는 맥업이 협공을 맞아 허리가 두동강 난다. 아무리 신드바드라도 신체적 열세에 마장도 바꿀 수 없는 데다 4 대 1로 싸우고 있으니 간단히 제압될 수밖에 없다.
         >부조리한 운명에 굴복하는게 옳가?
         >아니면 운명을 힘으로 파괴하는 것이 옳가?
          * 신드바드는 자신의 고향이 전쟁을 일삼는 지옥도였고 그걸 바꾸기 위해 던전 공략을 시작했다고 말한다. 솔로몬 왕의 세상 인간의 선의만으론 바꿀 수 없는 부조리함이 있다. 그렇다면 그런 부조리한 운명에 굴복하는 것이 옳지, 아니면 힘으로 파괴하는게 옳지 묻는다. 이것이 바알이 신드바드에게서 본 "분노와 영걸의 신념"이다. 바알 이것이 단순한 살육전이 아니라 "신을 결정하는 시련"이므로 납득할 만한 답이 나오지 않는 이상 결판이 나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 일행 난처해진다. 시간이 촉박한데 그저 힘으로 쓰러뜨리는 것 이상으로 신드바드를 납득시켜야 한다는 패널티가 크다. 그때 쥬다르가 코웃음을 치며 나선다. 그는 일행에게 먼저 가라고 말한 뒤 홀로 신드바드를 상대하겠다고 선언한다. 쥬다르는 지금의 신드바드가 "열받아서 정신 못차리는 핏덩이"라며 그 입을 다물게 하는데엔 자신이 제격이라고 하는데.
  • 마기/352화 . . . . 17회 일치
          * 다윗 성궁을 장악해 그 힘을 이용해 공격하는데 유독 자신의 손자인 알라딘을 집요하게 공격한다.
          * 진짜 다윗 성궁 바깥으로 이동, 어디선가 마법을 진행시키고 있다. 알라딘을 노렸던 것도 "솔로몬의 지혜"를 써서 성궁을 나오는걸 막기 위해서였다.
          * 일행 힘을 합쳐 다윗 분신체를 파괴하고 지상으로 돌아온다.
          * [[알리바바 사르쟈]], [[알라딘(마기)|마기]], [[연백룡]], [[쥬다르]]는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를 배신하고 적으로 나타난 [[다윗(마기)|다윗]]을 집중 공격한다. 그러나 어떤 공격으로도 신이 된 다윗을 파괴하는 건 불가능했다. 다윗 자신이야 말로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마법"을 완성해 보다 상위의 신들을 계속 타도해나가겠다 선언한다. 만일 그걸 막고 싶거든 여기서 자신을 파괴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알리바바 일행 반드시 그를 타도하겠다고 말한다.
          * 다윗 상처를 입어도 금방 복구되며 성궁 시스템을 이용해 공격해 온다. 성궁의 방어시스템 특유의 격자 무늬가 떠오르더니 강력한 에너지 공격이 쏟아진다. 이미
          다윗 알라딘을 자신의 "손주"라고 부르지만 딱히 감회가 있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알라딘 만큼 꼭 죽여둬야겠다며 집요하게 노린다.
          * 다윗이 직접 알라딘을 내리친다. 알라딘이 공간을 비틀어 튕겨내지만 계속 이어지는 공격에 틈이 생긴다. 다윗이 알라딘의 빈틈으로 공격을 날리며 자신의 확신 실현되며 운명을 볼 수 있는 자신이야 말로 진정한 특이점이라고 외치는데, 그 순간 다윗의 신체가 갈라지면서 신드바드가 나타난다.
          * 이건 신의 서열이 바뀌었다는 증거. 다윗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알지 못한다. 우고느 성궁 시스템에 버그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신드바드는 다윗을 전적으로 믿게 아니었다. 언제나 자기 등 뒤를 노리는 걸 알고 있었고 그에 대한 대책도 세웠다. 바로 일곱 명의 진들이다. 신드바드가 루프로 환원됐을 때도 그들의 힘이 있어 신드바드가 돌아오는게 가능했다. 이번에도 그들의 힘이 있어 신드바드의 주도권이 복구된 것이다.
          * 전세역전. 하지만 다윗 몸을 복구한 뒤에 호기롭게 외친다.
          백룡이 가장 먼저 그 의미를 깨닫는다. 아르바가 [[연옥염]]으로써 벌인 짓과 같다. 결국 진짜 적, 진짜 다윗 성궁을 떠나 지상으로 갔다는 말. 알리바바도 이제야 알라딘을 노렸던 이유를 알았다. 알라딘이 솔로몬의 지혜로 지상으로 돌아오는 걸 막기 위해서. 결국 이곳의 싸움 일행을 묶어두기 위한 쇼에 지나지 않았다.
          * 알라딘 지체없이 솔로몬의 지혜를 발동시키려 한다.
          다윗 그렇게 둘 순 없다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이쪽에서 할 말이라며 이제야 "사치스러운 미래"가 손에 들어올 것 같다고 한다. 알라딘의 뜻도 같다. 그들이 원했던 모든 것이 실현가능한 미래가 눈 앞에 있다.
          * 다윗이 알라딘을 노리지만 검 번개가 몸을 부수면서 주춤한다. 쥬다르의 마법이었다.
  • 변요한 . . . . 17회 일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종종 사진을 업로드한다. 주로 동료배우들과 함께 찍 사진이나 화보사진, 촬영현장 등을 올리는데, ~~남친짤용으로~~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어쩌다가 코멘트를 달 때는 문장 끝에 꼭 점을 찍는다. 본인 점을 찍는 이유를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팬들 점성애자라고 놀린다~~
         ~~지금 인스타를 접 상태~~인줄 알았으나, 지난 5월부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다시 개설했다. (다만, 소속사가 운영하고 있다.) 다음 공식 팬카페에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해당 카페 글이 유출 금지라 직접 가야만 볼 수 있다.)
         영화 카메라가 아닌 다른 카메라(예를 들면 인터뷰 카메라) 앞에만 서면 동공지진이 일어난다. 카메라를 제대로 못 보는 건 당연하고 말실수도 허다할 정도.[[https://www.youtube.com/watch?v=M10h8nNSwQA|섹션 인터뷰]] 그래도 요즘 다수의 인터뷰와 무대인사를 통해 어느 정도 극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예능 출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인 [[단편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했다. 그다지 길지 않 활동기간 동안의 작품활동이 대부분 [[독립영화]]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필모그래피에 등록된 영화보다 등록되지 않 영화들이 더 많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약 30편 정도가 더 있다고. ~~역시 독립영화계의 송중기.~~ 그 예로 영화《[[들개(영화)|들개]]》로 이미 합을 한 번 맞춘 적이 있는 배우 [[박정민(배우)|박정민]]과 함께한 《어쩔 수 없어요》, 《FLAMINGO》 등이 있다. ~~《FLAMINGO》 감독님 내한 기원[* 변요한이 직접 《FLAMINGO》에 애착이 있으나 공개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고 말했다. 이유는 감독님이 미국으로 가셔서 연락이 되지 않기 때문.]~~ 육룡이 나르샤 이후에는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한다.[* 육룡이 나르샤 촬영 시기와 겹쳐 1차, 2차까지 공개된 캐스팅 목록에 올라가 있지 않았다. 마침내, 4월 27일로 첫공 날짜가 정해졌다.] 이 작품 평소에 외워 부르고 다닐 만큼 좋아하는 작품이었다고 한다.
         ||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 특별출연 || 광회 미행남 ||
         || 세 개의 거울 - Trap★[* <세 개의 거울> 자체가 세 편의 단편영화가 옴니버스 형식을 이루고 있는 금연 홍보 영화다. 변요한 그 중 한 편에 출연한 것이다.] || 주연 || 요한, 스토커 역 ||
          * 2015년 2월,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매달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단편 상상극장으로 '변요한展'이 개최됐다. 상영 날짜는 2월 매주 화요일로 3일, 10일, 17일, 24일. 상영 목록 《[[토요근무]]》, 《재난영화》, 《목격자의 밤》, 《매직 아워》이상 네 편의 단편영화. 10일에는 영화가 다 끝난 뒤 변요한이 깜짝 등장해서 팬미팅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넷상에서는 일명 '변요한 패밀리'~~[[AKB48|BYH48]]~~로 불리는 연예계 친목 모임이 핫하다. 주로 독립영화나 대학 동기 등의 인맥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 같이 노래방에 가거나 생일파티를 하는 등 ~~아주 건전하게~~ 친분있는 인사끼리 어울리는 듯하다. 이 무리들이 변요한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며 알려지기 시작했고, ~~여러 남친짤들과~~ [[류준열]]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확 뜨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류준열]], [[지수(배우)|지수]], [[이동휘(배우)|이동휘]], [[김희찬(배우)|김희찬]], [[수호(EXO)|수호]], 이현욱, 권시현, 이기혁, 차영남, 김동환 ~~일명 연예계의 어벤져스~~ 등 연극, 단편영화, 독립영화에서 보이는 다수의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을 '변요한 패밀리'라고 부르는 것 변요한이 가장 먼저 떠서이기도 하고 사진 등이 가장 많이 올라오기 때문인 듯 하다. 영화 '글로리데이'와 관련한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류준열 BYH48로 불리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변요한의 집에서 자주 만나기 때문이라는 심플한 답변을 했다.[* 사실 이 별명 자신들이 붙인 것이 아니라 네티즌들이 장난스럽게 부른 것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이름의 기원(...) 앞서 서술한 이유가 더 신빙성 있다. 물론 여러모로 변요한의 인맥과 관련된 모임이라는 점에서 류준열이 언급한 이유도 하나가 될 수 있다.] 이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이 변요한 패밀리로 불리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이 한 명씩 뜨고 있어 다음 차례는 누구일지 네티즌들이 눈에 불을 키고 있다~~
          * 류준열이 '''[[류준열/논란#s-1|일베 논란]]'''에 휩싸이자 2016년 2월 24일 인스타그램에 '미풍에 흔들리지 말고, 정진. 화이팅'이라는 응원하는 듯한 문구를 올려 네티즌들에게 싸잡혀 질타를 받았다. 그러나 해당 배우의 소속사가 강경하게 반박 및 대응하고 있으며 과거 행적으로 볼 때 악의적인 루머일 가능성이 높다. 당시의 시점으로 봤을때는 변요한이 잘못했다고 볼 수 있겠으나 류준열의 무고가 다 밝혀진 현재 시점에선 옳 행동을 했다고 볼 수 있다.
  • 블랙 클로버/60화 . . . . 17회 일치
          * 성가셔하는 검 폭우단 아스타를 제외하고는 대충 뺏어서 튈 생각을 하거나 아예 작전 자체에 관심이 없고 귀찮아 한다.
          * 아스타는 이와중에도 "나만 똑바로 임무를 수행할 거다"라고 츳코미를 날리다 야미한테 "숨막힌다"고 쳐맞는다.
          * 게임의 시작과 함께 해저마도사들과 검 폭우단 각기 다른 장소로 워프된다.
          * 게임 한 시간 안에 각 에리어에 흩어져 있는 아홉 명의 해저 마도서를 찾아 쓰러뜨리는 것.
          * 전멸 당하거나 제한 시간 동안 많 인원을 남기는 쪽이 승리.
          * 대결 시의 승패는 기절시키거나 항복을 받아내는 쪽. 대전 방식 자유여서 동료를 찾아 팀을 짜도 좋고 도망만 다녀도 된다.
          * 해저 마도사들 폭우단 마도사들을 얕보고 있다.
          * 대신관 폭우 단원들이 하급 마도사라는걸 알고 "우리 쪽 전원 중급 마도사 이상"이라며 당해낼 방도가 없을 거라 호언한다.
          * 대신관 경악하고 야미는 "저 멍청이들(검 폭우단원) 실력이 계급대로라면 말이야."라고 너스레를 떤다.
          * 몇몇 단원 워프한 뒤에도 헛짓거리만 하는데, 챠미는 먹을 것만 찾고 핀랄 도망칠 궁리만 한다.
  • 블랙 클로버/96화 . . . . 17회 일치
          * 강화된 라드로스의 마법 아스타가 기를 감지해도 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고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된다.
          * 이 과정을 지켜보던 마녀의 여왕 "녀석"의 후예일 줄 알았다며 실망하는 기색이다.
          * 하지만 여왕이 어떤 마법을 사용하자 쓰러져 있던 아스타로부터 심상치 않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데.
          * 그러나 아스타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항상 생각없어 보이는 아스타지만 라드로스가 강하며 혹시라도 뺐다가 반격 당하면 승산이 없을 테니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고 단언한다. 물론 라드로스는 이대로는 죽을 거라며 징징대는데 아스타는 "그정도로는 안 죽는다"고 확실하게 못박는다. 라드로스는 감정에 호소하면 먹힐 거라고 여겼지만 그게 완전히 오산. 아스타는 여러 수라장을 헤쳐오면서 단련돼서 그정도 심리전 먹히지 않았다.
          * 라드로스는 최후의 마력을 쥐어짜내 탈출을 시도한다. 간발의 차이로 아스타의 검을 피해 몸을 빼냈는데 여전히 검이 어깨에 박힌 채라 움직임이 불편하다. 그는 남 마력을 강화마법으로 돌려서 검을 어거지로 뽑아낸다. 남 마력 고작 마력탄 한두 발을 쏘는게 전부지만 그는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파나를 향해 곧장 날아간다.
          *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의 치료에 전력하고 있던 [[파나(블랙 클로버)|파나]]는 무방비한 상태에서 라드로스에게 사로잡힌다. 그는 파나를 아직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파나의 샐러맨더의 힘을 빼앗을 작정이었다. 파나를 위협해서 아까와 같 강력한 마력을 뿜어내 보라고 강요한다.
          * 하지만 파나는 기억도 애매할 뿐더러 라드로스에게 협력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자 라드로스는 빈사의 마르스를 공격하며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사실 그에겐 마르스를 죽일 정도의 힘 이미 남지 않았지만, 마르스가 공격 당하는 모습을 보자 파나는 잠재된 샐러맨더의 힘이 분출된다.
          * 샐러맨더의 마력이 라드로스를 공격한다. 그는 확신 같건 없지만 죽기 아니면 살기로 도박을 벌인다. 샐러맨더의 공격을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 라드로스의 마력탄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빨라져서 기를 읽어도 피할 수 없었다. 아스타는 어깨를 관통 당하고 쓰러진다. 라드로스는 최고의 힘을 손에 넣었다고 광분하며 다른 팔휘장 따윈 문제도 아니고 다이아몬드 왕국도 손에 넣을 수 있겠다고 환호한다.
          * 아스타는 다시 일어서 보지만 라드로스는 "나도 이젠 방심하지 않는다"며 철저하게 원거리에서 저격한다. 이대로 아스타를 죽일 생각인데. 막 눈을 뜬 노엘 아스타의 위기를 목격하지만 아직도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 마녀의 여왕 수정구슬로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녀는 열세에 처한 아스타를 보고 실망하는 것 같다.
          >저 검을 다룰 수 있다는 것
          * 아직까지 쓰러져 있는 아스타. 라드로스는 그가 완전히 뻗었다고 생각하고 끝장을 내려고 한다. 그런데 아스타가 심상치 않 기운을 휘감으며 일어선다. 오른팔이 검 불길 같 것으로 휩쌓이더니, 그가 딛고 일어서는 곳으로부터 풀과 꽃이 급속히 시들어가는데.
  • 블리치/696화 . . . . 17회 일치
          * 그때 우류가 가져온 화살이 명중. 이 화살 유하바하의 올마이티를 일시적으로 봉쇄한다.
          * 아이젠 이치고 일행이 도착하기 전부터 경화수월을 사용하고 있었다.
          * 아이젠 올마이티라 해도 경화수월로 간섭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고 사실이었다.
          * 아이젠 "너에게 경화수월을 걸어두지 않게 이런 형태로 도움이 됐다"고 자조한다.
          * 아이젠 좀 더 이야기를 하려 하나 갑자기 검 물질이 덮쳐온다.
          * 그는 자신이 죽 미래 조차 개변하겠다고 발악한다.
          * 우류가 소켄에게 받 화살을 명중시켰다.
          * 이 화살 아우스발렌 희생자들의 심장에 생기는 "정지의 "이란 결정으로 만들어진 것.
          * 이 물질 아우스발렌을 발동한 당사자의 피와 접촉하면 "그 자의 능력을 잠깐 동안 봉쇄한다"
          * 그런데 이 모습 사실 유하바하가 이미 봤던 장면.
  • 산킨고타이 . . . . 17회 일치
         [[에도 시대]]에 시행된 제도. 다이묘들이 에도에 처자를 두고 본래 부임 영지와 에도를 왕복하도록 한 제도이다. 지방의 다이묘들로 하여금 가족들 에도에 머물게 하는 한편 다이묘 본인도 1년 에도에, 1년 본래 번에 있도록 정하고, 반복해서 오가도록 한 제도이다. 각 다이묘들 에도에 출장소를 만들게 된다.
         이는 중세 봉건제도의 관습에 근거하여, 하급자인 사무라이가 상급자인 대귀족[* 후대에는 실권을 사무라이가 쥐게 되었지만, 당초 사무라이는 대귀족을 따르는 호위무사라는 개념에서 출발했다.]이나, 사무라이를 통솔하는 막부의 쇼군에게 '참배'하여 그들을 호위함으로서 '병역'을 봉공으로 바치고, 그 댓가로서 영지를 보유할 권리(상)을 얻는다는 개념을 바탕에 두고 있다.
         이전부터 사무라이들 일종의 군역으로서, 중앙에 상경하여 귀인을 호위하는 관습을 가지고 있었다. 헤이안 시대에는 교토대번역(京都大番役)이라고 하여 지방무사들이 교토에 상경하여 호위를 맡는 관습이 있었다. 가마쿠라 시대에는 가마쿠라 대번역(鎌倉大番役)이라고 하여 가마쿠라에도 상경하도록 어성패식목(御成敗式目,가마쿠라 시대의 무가법률)에 지정되어 있었으며, 교토에 상경하여 호위하는 임무도 무사들마다 균등하게 분배하였다. 이러한 관행 일본에서 어느 정도 통일 세력이 나타날 때마다 반복되었으며,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에서도 오사카에 각 영주들을 상경하여 주둔하고 가족을 인질로 두게 만들었다.
         이러한 관습에 따라서 도쿠가와 막부가 열리고 에도 시대가 시작되자, 다이묘들 에도에 처자를 두고 영지와 에도를 오가면서 생활하는 관행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관행이 무질서하게 시행되었기 때문에 폐해가 많아,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반포한 간에이령(寛永令) 무가제법도(武家諸法度)의 제2조에 지정되어 공식적인 제도가 되었다. 법령으로 정해진 까닭 이전까지는 참근하는 관행이 있었으나, 그 시기가 정확하지 않아 오히려 다이묘들이 불편[* 일일이 참근할 것인지, 영지에 돌아갈 것인지를 막부에 물어보지 않으면 안된다.]하였기 때문에 1년 간격으로 하도록 명확하게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 법령이 정해짐으로서 다이묘들이 막부에 '인사'를 오는 것이 명확하게 결정되어, 막부와 다이묘의 상하관계가 완성되었다.
         일반적으로 육로 이동이 대부분이지만 규슈와 시코쿠 지역의 다이묘들 배로 이동하기도 했는데, 해로의 경우 당시의 낙후된 선박 및 항해기술의 한계로 인해 육로와는 달리 일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도 장거리 항해는 꺼리고 되도록 육로 위주로 이동했다.
         이러한 인질 정책 때문에 오히려 다이묘의 가족(본처와 적자)들 지방 영지에 내려가지는 것이 금기시 됐다. 그래서 다이묘들 지방에 [[첩]]과 [[서자]]를 두는 것이 보통이었다.[* 막부 말기에는 이 금제가 해제되었는데, 그 때문에 인질 걱정없이 반란을 일으켜 메이지 유신이 일어날 수 있었다(…).] 그래서 초기에는 본래 영지가 지방에 있는 다이묘가 '상경'하는 현대의 관점에 맞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후기에는 오히려 본래 수도 출신이었던 다이묘가 지방으로 '하향'하는 이미지에 가깝게 된다. 다이묘들 대부분 에도에서 태어나서, 유년기를 에도에서 지내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적자가 대를 이을 수 없는 경우가 되서 지방에 있던 서자가 대를 이어받게 된 경우라면 '상경'하는 이미지가 될 것이다.
         다이묘들 서로 체면치례를 하려고 경쟁적으로 행렬을 화려하게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에도 막부에서는 규제를 정해서 다이묘들의 [[석고]]에 맞춰서 일정한 수의 인력만을 동원하도록 했다. 당초에는 각 번의 번사(번에 소속된 사무라이)들이 실제로 행렬에 참가했으나, 후기에 가면 경제적 문제로 다이묘 행렬에만 전문으로 참가하는 일용직을 동원하게 됐다. 이러한 일용직들 겉치레는 사무라이였지만, 실상 단순한 아르바이트 코스플레이어(…)에 가까웠다. 일설에는 사쿠라다문의 변(桜田門外の変)이 단 10인으로 성공했던 것도 이러한 저질 일용직 행렬이었기 때문에 실제 전투가 벌어지자 다들 도주했기 때문이라고.
         지방 다이묘 측에서도 나쁜 점만 있는 것 아니었는데, 정치 중심지인 에도에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수집하고, 번영하는 에도의 문화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 시대극에서도 '다이묘 행렬' 단편적으로만 묘사되지만, 일본 만화 '[[츠라츠라 와라지]]' 등의 일부 작품에선 제법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 소지섭 . . . . 17회 일치
         | 배우자 = 조
         '''소지섭'''([[1977년]] [[11월 4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소지섭 연예계 데뷔 전에 [[수영]] 선수였다. 실제 그는 수영으로 전국소년체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경험이 있으며, 개인전에서 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경력이 있다.<ref>[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7&c1=07&c2=07&c3=00&nkey=201206181512311&mode=sub_view 소지섭 졸업사진, 순수한 소년이! “내성적이었을 때 만났어야 했는데…”- 한경닷컴<!-- 봇이 따온 제목 -->]</ref>
         * 1995년, 소지섭 청바지 브랜드 스톰(STORM) 전속모델 1기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청바지 브랜드 스톰의 메인 모델 [[듀스 (음악 그룹)|듀스]]의 [[김성재 (가수)|김성재]]였다. 평소 김성재의 팬이였던 소지섭 단지 그를 직접 만나기 위해 청바지 브랜드 스톰 모델선발대회에 지원했으며, 1위로 선발되었다. 2위는 송승헌이었다. 그러나 김성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하여 김성재 대신 소지섭이 청바지 브랜드 스톰의 메인 모델이 되었다.<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4231456121001 소지섭, 故김성재와 과거 인연에 소야앤썬 뮤비출연 흔쾌히 OK - 뉴스엔<!-- 봇이 따온 제목 -->]</ref>
         | 베스트극장 - 간직한 것 잊혀지지 않는다
         | [[지금 연애중]]
         | [[좋 날 (영화)|좋 날]]
         | 좋 친구들 - 사랑학개론
         | [[자유선언 오늘 토요일]]
         | 슈퍼TV 일요일 즐거워 - [[출발 드림팀]]
         | 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 숲속의 작
         | 통째로 갈아넣 인삼유한뿌리
  • 송원근(배우) . . . . 17회 일치
         || '''출생''' ||<(> [[1982년]] [[11월 26일]] ([age(1982-11-26)]세) [[강원도]] [[동해시]] [* 포털사이트 상에는 12월 17일이라 되어 있으나 이는 주민등록번호상 생일이고 실제 생일 11월 26일이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swg_1126이며 이때 드라마를 같이 촬영한 배우들이 생일파티를 해주는 영상도 올라와 있다.] ||
         || '''데뷔''' ||<(> [[2000년]] [[OPPA]] 2집 Reincarnation[* 활동 초기에 OPPA는 다른 멤버로 구성되어 있었다. 송원근 1집 활동 후 유닛 활동을 위한 새 멤버로 영입되었다가, 유닛 활동이 흐지부지되고 멤버 교체가 이루어진 후에 발매된 2집 앨범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OPPA 멤버로서 활동했을 때의 예명 "한글". 그리고 이 때 같이 활동했던 멤버 중 1명이 배우 유건(당시 예명 국철)이다.] ||
         2000년 그룹 오피피에이([[OPPA]])로 데뷔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당하자 팀에서 나왔다. 당시의 이름 '한글'이었다. --예명만 세 개다.--
         이후 소속사를 제리 엔터테인먼트에서 [[로엔 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면서 '런'이라는 예명으로 개명하고 2009년 10월 16일 '강력한 그녀'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이름 바꾸면 모를줄 알았지?~~ 이 시기에 당시 무명이던 '''[[아이유]]'''(!)가 피처링한 곡이 있기도 하였다. 하지만 반응 역시나 시원치 않았다는 듯. 배우 [[강소라]]와 [[멜론]] CF에 출연하기도 했고 2012년에는 아이유의 노래 '좋 날'의 일본어 버전인 'Good Day'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결국 연예계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 하다가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OST에 참여할 당시 음악감독이었던 가수 하울의 소개로 [[뮤지컬]] ‘궁’ 캐스팅 오디션을 봤고, 주인공 이신 역으로 발탁됐다. 이후에 [[렌트]], [[김종욱 찾기]], [[쓰릴 미]], [[블랙메리포핀스]], [[아가씨와 건달들]]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괜찮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평 대체로 크게 나쁘지는 않 듯.
         이후에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드라마)|오로라 공주]]에 [[나타사]]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하필이면 역할 설정이 '''[[게이]]도 아니고 [[트랜스젠더]]도 아닌 어정쩡한 사람'''이였다(...). 그러나 그가 맡 나타샤 역할이 의외로 시청자들에게 잘 먹혔고, 멀쩡한 모습(...)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며 의외로 잘생겼다(!)[* 오로라 공주 극중 설정에서는 '''긴 머리(사실 가발)를 뒤로 묶고 나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나름 인상적인 캐릭터였으나, 결국 8월초 이 드라마의 특징인 쳐내기의 희생양이 되었다...인줄 알았지만 '''3주 뒤 다시 출연하였다!''' --오오 부활-- 그러나 대사도 없이 단 두번 모습만 보인 뒤 다시 안 나오나 싶더니... 결국 133회부터 본격적으로 재출연했다. --108배를 했더니 [[게이]]가 [[이성애자]]로 [[무안단물|변했어요!]]--
         이후 MBC 예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7차 경연에서 [[오필승 코리아]]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해서 2라운드까지 갔다.[* 참고로 2라운드에서 9표 차로 가면을 벗었으며 일반인 기준으로는 2표 앞섰다.] 과거의 가수 활동에 많 상처를 받아 다시 무대에 서기가 두려웠는데, 복면덕분에 무대에서 노래부르는데 자신감이 생겼다고. 공교롭게도 메인 악역을 맡 [[최필립]] 역시 [[한 꼬마 인디언 보이]]라는 이름으로 복면가왕에 참여했다. --결국 [[나홍주|남주인공]]과 [[차선우(내일도 승리)|최종보스]]만 복면가왕에 출연했구만--
         이 드라마 중에서 세 작품 일일극이며, 두 작품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다.
          * [[쓰릴 미]]에서는 그(리차드)가 나(네이슨)의 멱살을 잡아 올리는 장면이 있다. 2013년 [[쓰릴 미]] 에서 배우 [[정상윤]]과 본페어였는데, 연습을 하기 전 정상윤 배우에게 "형, 연습이지만 막 해봐도 돼요?" 라고 물었고 정상윤 흔쾌히 그러라고 했다. 연습할 때 그는 정상윤의 멱살을 잡아올렸는데 정상윤이 아프다고 했고 ~~그 날 아프다는 소리를 40번을 들었다고.~~ 그는 엄살이라고 생각했다. 같이 공연을 하던 [[전성우(배우)|전성우]] 배우가 전에 이렇게 아파한 배우가 있었는데, 병원에 갔더니 연골뼈가 끊어졌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말해주었고 엑스레이로는 안나오고 초음파로만 알 수 있다고 했다. 다음 날 정상윤 배우가 병원에 갔고 검사를 해보니 골절이 되었다고(..). 그 길로 백화점에 달려가 칼슘제를 사 먹였는데, 정상윤 배우가 약을 잘 챙겨먹는 편이 아니라서 서운했다고 한다(......). 그 후로는 멱살 잡는 동작을 조심해서 했는데, "자세히 보시면 아직도 제가 잡으려고 할 때 상윤이 형이 살짝 피하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웃음)"'''.
  • 슈퍼걸(드라마)/1시즌 10화 . . . . 17회 일치
         토이맨이 탈옥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그 때문에 토이맨의 아들인 윈에게 수사관들이 찾아온다. 윈 아버지에 대해서 매우 격하게 화를 낸다. 카라가 물어보자, 윈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의 디자인을 훔친 상사에게 복수를 하려다가 비서와 5명을 살해했다는 과거를 말해준다. 윈 토이맨을 체포하는 작전에 협력하기로 한다.
         토이맨과 약속장소로 잡 오락실에서 토이맨을 만난 윈 자수를 권유한다. 하지만 토이맨 윈에게 협력해달라고 요청한다. FBI요원들이 들이닥쳐서 토이맨을 쏘지만 그것 가짜였고, 가스가 뿜어져 나와서 모두 죽이려 한다. 카라가 난입하여 가스를 빨아들여 제거한다.
         윈 FBI가 토이맨을 죽일 것을 염려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지 못해서 고민한다.
         카라는 윈이 알아낸 정보 대로 토이맨의 신처로 향한다. 하지만 함정에 빠져서 놓치고 만다. 윈 자신도 토이맨처럼 악당이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한다. 카라는 윈을 위로하고, 윈 순간적으로 카라에게 키스를 하고 만다. 그런데 방에서 나오자 마자 토이맨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토이맨 아직도 체스터 던홀츠에게 복수하려 하고 있었다. 토이맨 윈을 사용해서 체스터를 죽이려고 한다. 토이맨 토이컨벤션에다 10개의 폭탄을 설치하고 윈에게 체스터를 쏘지 않으면 폭탄이 터질 것이라고 한다.
         윈 결국 총을 쏘기 직전에 다른 곳을 쏴버리고, FBI에서는 윈을 공격하는데 카라가 나타나 윈을 지켜낸다. 윈이 폭탄이 설치되었다고 소리치자, 카라는 스프링쿨러를 터트린 다음 프리징브레스로 얼음 장벽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지켜낸다. 그리고 토이맨을 붙잡는다.
         제임스와 루시는 화해하고 키스를 나눈다. 윈 일상으로 돌아오고, 카라에게 오랫동안 사랑해왔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카라는 윈의 고백에 당혹감을 느낀다.
         카라와 알렉스는 저녁에 단란하게 텔레비전을 보면서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눈다. 그런데 맥스웰 알렉스의 가방에 비밀 카메라를 붙여두었고, 슈퍼걸의 정체를 알게 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3화 . . . . 17회 일치
         반 인간, 반 기계로 된 --짝퉁 아이언맨 같-- 적이 나타나, 슈퍼맨에게 상실의 고통을 알려주고 싶다고 소리치며 카라에게 도전을 한다. 카라와 대결하던 적 아머가 손상되자 도주한다.
         행크는 적 리액트론(Reactron)이라는 자로 과거 슈퍼맨과 싸웠던 적이 있었다고 알려준다. 그런데 행크는 DEO는 외계인에게만 대응하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슈퍼맨에게 부탁해보라고 말한다.
         윈 빌딩의 한 방[* 심장마비로 죽 보험설계사가 쓰던 곳]에다가 사무실을 차리고,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하여 슈퍼걸 서포트를 위한 사무실을 만든걸 카라와 제임스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방사능을 추적해서 리액트론을 잡을 방법을 알려준다.
         제임스는 카라에게 리액트론 한 번 슈퍼맨 클락 켄트를 죽일뻔 했다고 하며, 슈퍼맨에게 도움을 받으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카라는 이 싸움 자신의 것이라며, 자신의 승리를 위하여 리액트론과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제임스가 클락이라는 말을 해서 윈 클락이 슈퍼맨이라는걸 알게 된다.
         맥스웰 로드는 자기 소유의 연구소에서 시속 500km까지 나올 수 있는 새로운 자기부상열차 개발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리액트론이 연구소에 난입해와서 핵분열 기술자를 찾는다. 리액트론 기술자를 한 명 납치가려고 하는데, 맥스웰 로드는 자신이 나서서 잡혀간다.
         뉴스를 보고 카라는 리액트론을 찾으려고 한다. 알렉스의 도움으로 리액트론을 추적하는데, 리액트론과 같 토륨에서 나오는 방사능을 추적하여 찾아낸 곳 베이커라인 원자력 발전소였다. 그리고 리액트론의 정체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하던 기술자 벤 크롤로서, 방사능 누출에서 살아남았으나 슈퍼맨을 증오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맥스웰 로드는 리액트론에게 자신의 회사에 오면 치료를 해주겠다고 협상을 걸지만, 리액트론 받아들이지 않고 맥스웰 로드에게 자신의 기계를 고치라고 강요한다.
         카라는 어린애처럼 책임감이 낮다고 묘사한 그랜트가 쓴 자신의 기사에 대해서 불만을 품고, 슈퍼걸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윈의 정보에 따라서 리액트론이 숨어 있는 폐차장으로 향한다.
         카라는 알렉스와 제임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깨어난다. 몇 시간이나 기절을 했으며 슈퍼맨 화산폭발로 남태평양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구출된 맥스웰 로드는 슈퍼걸 언급하지 않고 슈퍼맨이 자신을 구해줬다고 말한다.
         상심해있던 카라에게 클락이 메시지를 보내오며, 리액트론을 물리친 것을 칭찬해준다. 다시 기운을 되찾 카라는 알렉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사이렌을 듣고 날아간다.
  • 스페인 제2공화국 망명정부 . . . . 17회 일치
         1939년 공화국이 패배하자, 당시 대통령 마누엘 아사냐, 총리 후안 네그린 등 [[피레네 산맥]]을 넘어서 [[프랑스]]로 피신했고, 많 공화파 망명자도 프랑스, 멕시코 등 같 스페인 계열 중남미 국가로 피신하였다.
         1940년, [[나치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서 프랑스를 점령했다. 나치는 프랑코 정부와 같 파시즘 성향을 가지고 있었으며, 스페인 내전에서 프랑코를 지원하여 공화국을 무너뜨린 세력이었다. 당연히 나치에 점령된 프랑스에서 스페인 공화국 망명정부는 활동할 수 없게 되었다. 서유럽에 망명하고 있던 많 공화파 망명자는 정치범이 되어 나치 독일에 끌려가 수용소에 갇히는 고난을 겪어야 했다.
         망명정부는 곧바로 [[멕시코]]에서 재건되었다. 이 당시 멕시코는 좌파 정당인 제도혁명당의 라사로 카르데나스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기였다. 스페인과 같이 스페인어가 주로 쓰이는 멕시코에는 다수의 공화파 망명자가 있었고 스페인 공화국 망명정부를 여전히 합법적인 정권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또 전쟁 중에 총리 후안 네그린 [[영국]]의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 런던에는 나치 독일의 유럽 점령 때문에 이 같 망명정부가 많이 생겨나서 정말 망명정부 천지였다.
         1945년, 유럽에서 나치 독일이 패망의 길을 걸으면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을 보게 되자 공화파 망명자들 굉장히 기뻐하였는데, 연합국의 승리에 따라서 프랑코 정부가 무너지고 스페인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파시즘 세력에 점령된 유럽의 다른 국가들 대부분 해방되었고, 나치 독일과 동맹하던 파시즘 정권 패망하는 나치 독일과 함께 붕괴하였다. 스페인과 같 처지가 되었던 망명정부들도 대부분 본국으로 귀환할 수 있었다. 다만 동유럽 지역 소련에 점령되었기 때문에 공산화 된 폴란드는 망명정부를 지속했고, 유고슬라비아는 티토의 게릴라가 사회주의 정부를 세우면서 유고슬라비아 왕국 귀환하지 못했다.
         그리고 스페인 공화국 역시 마찬가지였다. 프랑코 정권 전쟁 중에 독일에 의용군을 보내는 등 상당히 친나치 성향을 보이고 있었으나, 명목상 [[중립국]]이었고 전쟁 말미에는 의용군을 귀국조치 시키며 망해가는 히틀러와 거리를 두었고 연합국과는 협상을 벌였다. 결국 연합국 스페인까지 공격하지 않았기 때문에 프랑코 정권 전후에도 계속 파시즘 체계를 유지될 수 있었다. 희망이 좌절되자 공화파 망명자와 망명정부는 매우 낙담하였다.
  • 식극의 소마/236화 . . . . 17회 일치
          * 쇠고기 시구레니가 메인인 [[타쿠미 알디니]]의 피자. 그런데 그건 반만 맞는 표현이었다. 피자의 절반 시구레니가 듬뿍 올라가 있지만 나머지 반쪽 치즈 온리. 즉 치즈와 쇠고기 시구레니 하프 앤 하프 피자였다. [[에이잔 에츠야]]도 이런 부분 의외였던 모양이지만 심드렁하다. 과연 이것만으로 타쿠미가 공언한 대로 시나린 성분과 상관없이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걸까?
          * 심사위원 샤름이 이 피자는 어떻게 먹는 거냐고 묻는데 타쿠미는 어떻게 해도 좋지만 "시구레니가 올라간 오른쪽부터" 먹으라고 조언한다. 그건 에이잔이 판 함정에 스스로 빠지는 행동. 반역자들 사이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에이잔 아예 자포자기한 거라 폄하한다. 심사위원들도 원래는 맛있었을 피자인데 애석하게 됐다며 시식에 들어가는데... 반전이 일어난다.
          * 타쿠미의 피자가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일 없었다. 오히려 절제된 단맛이 느껴지는 품위있는 맛. 이게 타쿠미의 자신감이었다. 비결 유자된장소스. 사전에 피자반죽에 유자된장소스를 발라 시나린의 효과를 억제한 것이다. 본래 양념에 쓰는 백된장, 설탕, 미림의 양을 최대한 줄이고 대신 유자과즙의 양을 대폭 늘려 신맛을 보충. 유자의 껍질을 갈아넣어 쓴맛과 떪 맛을 첨가한다. 이것 심사위원들이 에이잔의 로스트비프를 먼저 맛본다는 걸 전제로 밸런스를 맞춘 것이다. 결과는 대성공. 심사위원 안 알디니가 자신의 피자를 메인디쉬로 만들기 위해 에이잔의 음식을 전체로 취급해버린 거라 극찬한다.
          * 에이잔 말도 안 되는 설명이라고 비난한다. 타쿠미는 이러한 밸런스를 "사전에" 맞췄다고 했다. 하지만 에이잔이 아티초크를 대량으로 첨가한건 타쿠미가 피자를 굽고 나서 일. 도저히 대응해서 레시피를 수정할 틈이 없었다. 대체 어느 시점에서 자신이 아티초크를 쓸지 알았냐는 지적에 타쿠미는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타쿠미의 계산 이랬다. 에이잔이 상대의 음식맛을 방해하는 요리를 하는건 필연. 그렇다면 어떤 재료를 선택할 것인가? 우선 그는 자신이 쇠고기 시구레니를 들고 나오면 반드시 단맛에 장난을 칠거라고 확신했다. 그렇다면 지금 재료창고엔 어떤 재료가 있는가? 단맛을 방해하는 식재료는 몇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다른 대결에 영향을 주지 않고 단기간에 쓰일 재료는 아티초크 뿐이었다. 가령 미라클 후르츠도 단맛에 영향을 주지만 지속시간이 몇 시간에 달해 다른 십걸의 요리까지 방해할 것이 뻔하다. 고로 선택지는 처음부터 아티초크 하나 뿐. 타쿠미는 이같 결론 에이잔을 유심히 관찰해 "트레이스"한 결과라고 말한다. 결국 트레이스대로 움직여준 에이잔이야 말로 타쿠미의 "노림수"에 걸린셈.
          * 에이잔 그같 설명을 헛소리로 일축하려 하지만, 돌이켜 보면 하나같이 의미심장한 장면들 뿐이다. 가령 자재창고에서 마주쳤을 때, 타쿠미가 노려보고 있다, 복수심을 불사르고 있다고 생각했던건 실제로는 그를 면밀히 관찰하는 모습이었다. 그게 3rd ABOUT이 시작된 내내 계속됐다. 그는 타쿠미가 복수심에 사로잡혀 자기 요리에 정신이 팔려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정반대. 타쿠미는 에이잔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자신의 유도에 따라오는지 확인하고 있었다.
          * 심사위원들 상대의 함정을 역이용한 타쿠미의 수완을 격찬하며 "탈출불가의 일루전"이란 표현으로 에이잔과 동급 이상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승부를 이걸로 끝내기엔 부족하다. 에이잔의 로스트 비프도 극상의 맛이긴 마찬가지. 이스트와르는 심사가 길어질 수밖에 없다고 푸념한다. 거기서 타쿠미의 다음 비장의 수, "제 3의 요리"가 공개된다. 사실 [[유키히라 소마]]는 그의 피자를 봤을 때부터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던것 같다. [[타도고로 메구미]]에게 타쿠미의 피자가 "반달 두 개를 겹쳐놓 듯한 모습"이라 하는데. "메짜루나"(반달). 타쿠미는 다시 한 번 자신의 요리, "도피오 메짜루나 피자"(두 개의 달이 빛나는 피자"를 소개하며 진정한 맛을 보라고 하는데.
  • 어쌔신 크리드 III/등장인물 . . . . 17회 일치
         2012년 12월 21일에 일어날 세계 멸망까지 얼마 남지 않 상황. 정확히는 게임이 시작할 때 날짜가 10월 31일이다.
         과거부터 존재했던 비밀조직. 템플기사단과는 천년 전 부터 치고박는 사이였으나 지금 템플기사단에게 확연히 밀리는 상황. 그 상황에서도 애니머스를 빼내거나 앱스테르고에 잡힌 피실험자를 구출하기는 했다. 세계를 멸망시킬 대규모 태양열 폭풍을 막기 위해 먼저 온 자들의 유적에 도착.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열쇠를 찾기 위해 데스몬드 조상의 기억을 탐색한다.
          일단 이 게임의 현대 파트 주인공. 암살단인 아퀼루스, 알타이르 이븐 라 아하드, 에치오 아우디토레의 후손이다. 암살단의 후예가 그렇듯이 암살단원으로 길러졌지만, 십대 때 암살단에서 탈출했다. 그러다가 26세 때 템플기사단에 납치, 조상의 기억 셔틀이 되었었다. 이후 템플기사단의 본거지인 앱스테르고에서 구출되어 암살단의 일원이 된다.
          암살단원. 데스몬드가 속한 팀에서 분석 및 연구를 맡고있다. 10대 때 앱스테르고사에 대해 조사하다가 템플기사단의 타겟이 되었고, 이후 암살단에 영입되었다. 설정상 애니머스 데이터베이스의 내용 얘가 입력해주는거다. 그 외에 전 세계의 암살단원들에게 전술적 지원과 정보를 제공해준다고.
          러시아 암살단원 니콜라이 오렐로프의 후예. 어린 나이에 앱스테르고에게 납치되어 워렌 비딕의 연구 대상이 되었었다. 비딕 크로스에게 "암살단의 지도자인 "멘토"를 찾아 제거하라는 내용을 주입했고, 결국 크로스는 "스승"을 제거, 암살단를 거의 박살내버렸다.
          [[튜토리얼]] 희생양인 암살단원. 코벤트가든에서 [[오페라]]를 보던 중 헤이덤에게 암살당한다. 암살당하기 직전 헤이덤과 한 대화를 보면 구면이었던 듯. 이후 헤이덤 미코의 목에 걸린 유물을 가져간다.
          헤이덤이 아메리카로 가는 배 안에서 만난 인물. 전날 코벤트가든에서 있었던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런던]]이 갈수록 위험한 곳이 되가고 있다. 런던을 떠날 수 있는 우리는 운이 좋거다,"라는 말을 한다.
          헤이덤이 아메리카로 가는 배의 선원. 다른 선원들과 시비가 붙어 치고박 헤이덤을 감싸주었다. 항해 33일째 날, 헤이덤이 탄 선박이 암살단 선박에게 따라잡히자 자신이 암살단원임을 밝히며 헤이덤에게 항복을 제안한다. 헤이덤이 항복을 거부하자 결투를 벌이지만 패배해 사망한다.
          영국 장교. 상인에게서 보호비를 뜯고, 도둑질도 좀 해보고, 훔친 물건도 팔아보고, 원주민을 붙잡아서 노예로 팔아치우기도 하는 양반. 개인적인 조수로 "절단마"[* 무언가를 자르기 좋아해서 붙 별명. 주로 인간의 신체를 자르는걸 좋아했다.]를 데리고 있다. 보호비를 뜯어내기 위해 처치를 납치했다. 이후 모호크의 협조가 필요했던 헤이덤 일당에게 붙잡아 두었던 노예들을 모두 털리고 처치의 손에 죽는다.
          마서스비니어드에 위치한 여관의 주인. 대가족의 장녀로 태어났다.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도중 로버트 폴크너와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다. 둘 서로 편지를 주고받는 관계까지 갔으나 폴크너가 암살단에 들어가 자취를 감추면서 시망.
          상선대 소속 포수들. 둘 형제 관계로 데이비드가 형이고 리처드가 동생이다. 폴크너에 의해 아퀼라의 포수로 고용된다.
          암살단 선박인 아퀼라의 선장. 아퀼라가 버려지자 술에 찌들어서 살고 있었다. 이후 아킬레스와 코너가 아퀼라를 수리하자 다시 선장으로 활동한다. 비들과는 전부터 알던 사이지만 별로 좋 사이는 아닌 듯.
          버지니아 출신 사냥꾼 겸 측량사. 보스턴에서 영국군의 악행을 보고는 애국자를 지지하게 되었다. 가족들 전부 왕당파 지지자라고. 보스턴 남부에서 강제 징집 당한 사람들을 구조하면 영입된다.
          땅투기꾼 겸 대 원주민 협상가로 템플기사단원. 헤이덤이 보스턴에서 만난 두번째 조력자. 헤이덤이 얻 열쇠가 모호크의 것임을 알려준다.
          광부. 퀘벡 출신이라 프랑스어를 섞어 말한다. 프랑스어 억양 때문에 군인들과 싸움이 붙걸 코너가 도와주며 알게된다.
          풀네임 프랑수아 조셉 폴 드 그라스. [[프랑스]]가 애국자를 돕기 위해 보낸 프랑스 해군 제독. 11장에서 등장한다.
         일단 인간보다 앞선 문명. 현재 파트, 과거 파트에 전부 등장한다. 강력하면서도 위험한 유물인 "에덴의 조각"을 만들어낸 문명.
  • 엘디아 인 . . . . 17회 일치
         하지만 작중의 시점에서 (어떤 이유로 인하여) 엘디아 제국 멸망하였다. 엘디아 제국의 잔당 작중의 배경이 되는 '[[파라디 섬]]'만을 유지하고 있다. 아직 '대륙'에 거주하는 엘디아 인도 존재하지만, 대륙 엘디아인을 증오하는 마레인이 부흥하여 건설한 마레 제국이 지배하고 있어 엘디아인 박해받는 종족이 됐다. 게다가 극중 묘사를 보면 마레만이 아닌 타국에서도 엘디아인을 혐오하는 듯 하다.
         파라디 섬의 엘디아 인 작중 시점에서는 자신들의 과거 역사를 알지 못하고 있었으며, 같 엘디아 인이 변형되어 만들어진 '거인'과 투쟁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일단 마레를 비롯해 많 이들이 엘디아를 증오하는 이유는 엘디아 제국 시절에 수많 민족을 탄압하는 등 악행을 저질러왔기 때문이라 한다.
          * 거인화 : 엘디아 인 거인의 척수액에서 채집한 '거인화 약물'을 주사받으면 거인으로 변신한다. 어떤 원리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지는 블명. 거인화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는 작중에 나오는 '지성이 없는 거인'이 된다. 이러한 거인들을 마레에서는 전쟁에 투입하고 있다.
          * 모든 엘디아 인 수수께끼의 네트워크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엘디아 제국 독자적인 언어와 문자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현재 이 문자를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 지극히 드문 듯 하다.
         마레 제국에서 엘디아 인이 박해받는 모습 [[게토]]에 강제로 가두거나, 함부로 살해하는 등, [[제2차 세계대전]] 시기 [[나치 독일]]에서 [[유태인]]을 박해하는 것과 유사하다.
         일단 파라디 섬에 거주하는 사람들 모두 엘디아 인이다. 다만 [[미카사 아커만]] [[동양인]]이라고 언급된 바가 있는데, 동양인 엘디아 인이 아니라는 의미로 볼 수 있는지, 혹 인종과는 무관하게 동양인 역시 엘디아 인으로 여겨지는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아커만 등이 기억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등 아닐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
  • 영국 요리 . . . . 17회 일치
         >프랑스 인 모든 면에서 영국에 지는 것을 인정할 수 없지만, 요리만 인정할 수 밖에 없다. - [[샤를 드 골]]
         영국 요리의 전통 고대 브리튼의 켈트족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전설에 따르면 브리튼의 켈트족 매 계절 마다 요리 축제를 벌이면서 요리 기량을 닦아서 겨루는 것을 즐겼다고 하는데, 오늘날 이 요리 축제는 [[스톤헨지]]에서 벌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브리튼을 침공한 고대 로마 제국의 장군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영국 요리에 대한 기록을 최초로 남겼으며, 자신이 먹어본 어떤 요리보다 맛있는 요리라고 [[갈리아 전쟁기]]에서 한껏 추켜세웠다.
         노르만 족의 침략 이후 영국 요리는 노르만 족의 교류를 통하여 프랑스에 전파되었다. 한 때 영국의 플랜태저넷 왕조가 지배하였던 프랑스 서부 아퀴텐 지방 영국 요리가 전파되어 요리 문화가 크게 번성하였는데, 이것이 프랑스 왕실로 흘러들어가서 오늘날 [[프랑스 요리]]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중세 시절 내내 영국 요리는 당대 유럽 최고의 요리로 명성을 떨쳤다.
         제국주의 시대, 대영제국의 식민지는 [[인도]], [[홍콩]] 등으로 퍼져나갔다. 이를 통하여 중국 요리와 인도 요리의 비법이 영국으로 전파되었다. 영국인들 요리에서는 전 세계 어떤 문화라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습성이 있어, 집요하게 인도 요리와 중국 요리의 장점을 영국 요리에 받아들여 영국 요리를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켰다. 현재 [[만한전석]] 영국에만 남아 있다.
         근대에는 또한 맛 뿐만이 아니라 건강과 영양에 대한 관심도 대두되어, 영국 요리는 건강영양식으로 개량되었다. 건강영양식을 먹 영국 병사들 전투력을 발휘하여, 대영제국이 군사적으로 명성을 떨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세이버 : 고대 브리튼에서 시로의 밥 돼지먹이 같 수준입니다.
         >토우마 : 인덱스 씨 좀 봐주세요. 영국 요리 같 맛을 내는 것 무리예요.
         넷상에서 영국 요리에 대한 악평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영국 요리에 대한 여러 유럽 나라들의 잘못된 험담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인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정작 영국에서 여행한 사람들 영국 요리에 극찬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영국을 여행하지도 않 사람들이 편견에 영향을 받아 이를 반박하여, 영국 요리의 평가는 넷 상에서 점점 나빠지는 악순환을 보이고 있다.
         '''영국 요리가 나쁘다는 것 모두 넷상의 유언비어이므로 속아서는 안된다.'''
  • 원피스/829화 . . . . 17회 일치
          * 쵸파와 캐롯 다음엔 어떤 섬이 나올까 기대하지만 상륙하지 않는다는 말에 실망한다.
          * 페드로는 의외로 이곳 지리에 밝데, 나미가 이 점에 대해서 묻자 "한 번 온 적이 있다"는 말만 하고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 루피, 페드로, 브룩, 캐롯 전투 준비.
          * 빅맘 자주 발작을 일으키는데 특정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면 그게 나타날 때까지 마구잡이로 주위를 파괴하고 폭식을 거듭한다.--[[토리코]]냐--
          * 이번에 찾는 음식 "크로캉 부슈". 슈크림을 쌓아올린 과자다.
          * 부하들 수도의 호텔에 "슈크림 단체 손님"[* 문자 그대로 말하는 슈크림들. 자아가 있다.]이 있는걸 떠올리고 그들을 포섭하려 하지만 하필 오전에 체크아웃했다.
          * 쉐프들이 전력을 다 해 만들기 시작했지만 이미 빅맘의 짜증 한계에 달해있다.
          * 빅맘 아예 정신줄을 놔서 말도 통하지 않고 가는 곳마다 파괴한다. 그녀가 지나간 곳에는 사망자도 속출.
          * 피난하던 시민들 그라면 빅맘을 막을지도 모른다고 희망을 가지는데, 정작 그의 형제들 "그걸 막는건 불가능"이라며 만류한다.
          * 그러나 이성을 잃 빅맘 자기 아들도 알아보지 못하고 "라이프 오어 트리트"라고 말하며 그의 "수명"을 뽑아내 먹어치워 버린다.
          * 이렇게 먹어버린 수명 무려 40년치. 모스카토는 죽고 만다.
          * 정상이 된 빅맘 징베에게 "포네그리프"를 줘서 고맙다고 치하하고 수도가 어수선한데 네 짓이냐고 묻는다.
          * 그러나 빅맘 험악한 표정으로 "그만두겠다는 얘긴 아니겠지?"라고 되묻는데.
          * 의외로 빅맘 징베를 개인적으로 아끼는 모양이다.
          * 징베가 어인섬의 포네그리프를 진상한 걸로 나오는데 빅맘 "읽지는 못했다"면서도 고맙다고 만족해하는걸 보면 그 가치와 본질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모양이다.
  • 원피스/833화 . . . . 17회 일치
          * 대결의 현장. 병사들 상디의 강함에 환호한다.
          * 형제들 그가 요리나 하고 강해지려 하지 않는 낙오자라고 비웃고 괴롭힌다.
          * 어린 제르마1 그가 만든 케이크를 쥐먹이라고 비하하며 놀리는데, 발끈한 상디가 때리지만 쇠를 두드린 것처럼 "캉"하는 소리만 날 뿐 타격을 입지 않는다.
          * 건방지다며 심하게 얻어맞는다. 그리고 형제들 그걸 철저하게 비웃는다.
          * 제르마1 "같 날 태어난 형제 중 너만 돼먹지 못했다"고 독설한다.
          * 지옥같 나날이 떠오른 상디. 저지의 창을 발로 막아낸다.
          * 저지는 검을 뽑으라고 하지만, 상디는 자기 손 요리사의 손이므로 식재도 아닌 이상 손도 칼도 쓰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 저지가 도약하자 병사들 "가루다"라는 그의 별명을 언급하며 환호.
          * 상디는 전력을 실 "프왈르 아 프리르"를 시동한다.
          * 대결 저지의 승리로 끝난다.
          * 그러면서 저지에게 "조금 변했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쓰레기"라며 나가라고 소리친다.
          * 저지는 그말을 비웃듯 "너에게도 내 피는 흐르고 있다"면서 병사들 가문을 위해 당장이라도 죽을 수 있는 시종들이라고 말한다.
          * 그러면 그 병력을 써서 "한심한 꿈"이나 이루라고 하는데, 그것 바로 "노스 블루의 정복".
          * 그것 "천룡인"들이 노예의 목에 채우는 목걸이. 주인에게서 달아나면 폭발하는 물건이다.
          * 이것 빅맘에게 빌린 물건이며 열쇠는 빅맘이 가지고 있다.
          * 제르마1, 욘디가 강철같 몸을 가지고 있는데 단순한 사이보그도 열매의 능력도 아닌 걸로 보인다.
  • 원피스/839화 . . . . 17회 일치
          * 제르마는 원래 세계정부 가맹국이고 "레벨리"에도 참석했으나 올해부터는 박탈. 그러나 저지는 빅맘과 연줄을 만들었으니 오히려 이득이라 말한다.
          * 상디는 니디가 음식 귀한줄 모르는 "멍청한 왕자"라 디스하는데 열받 니디는 요리사 코제트를 불러 접시를 집어던진다.
          * 그들이 향한 곳 어렷을 땐 금지된 구역이었던 구역. 그곳에서 상디는 대량으로 복제되고 있는 제르마의 병사들을 목격한다.
          * 빈스모크의 형제들 어중간한 인정이 전쟁을 확산시킨다는 둥, 돈만 내면 누구든 이기게 해준다는 둥 살벌한 얘기만 한다.
          * 욘디는 "차라리 양쪽 다 없애버리는게 돈을 더 벌 수 있는거 아니냐"고하는데, 그건 "해적이나 다를바 없는 짓"이라는걸 보면 나름 프라이드와 원칙 있는 듯.
          * 제르마 왕국 원래 세계정부 가맹국이며 "레벨리"에도 참석하고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출석권이 박탈될 것이다.
          * 이들이 빅맘과 연루된 이상 세계정부도 그들을 적대할 수밖에 없기 때문. 그러나 저지는 "그 대신 얻게 될 힘" 절대적이라며 "제르마는 변한다"고 말한다.
          * 뜬금없이 상디가 막 가출했을 때의 얘길 꺼내며 "어디서 뭘 하다 객사하면 재미있을지" 같 이야기를 나눴다고 도발한다.
          * 그는 "네가 변변찮 요리를 내서 동생이 기분을 망쳤다"고 트집을 잡고 코제트는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한다.
          * 그 요리는 "아리고"라고 하는 치즈와 감자 요리. 상디는 좋 요리고 아침부터 만들려면 큰 수고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 잠자코 있던 이치디가 입을 열어 "네 주장 다수의 약자가 하는 헛소리"라고 폄하한다.
          * 빅맘 이미 상디가 발라티에에 있던 것과 제프에게 키워진 것도 알고 있었다.
          * 저지는 상디가 비협조적일 경우 최후의 수단 제프의 목숨이 될 거라고 협박한다.
          * 그러면서 자신들의 "기동력" 잘 알 거라고 하는데.
          * 형제들 그를 비웃으며 식당을 나간다.
          * 그들이 간 곳 어렷을 적 출입금지 구역이었던 어떤 방.
          * 코치카메 완결 헌정짤 표지.
  • 월하노인 . . . . 17회 일치
         중국의 고전 『태평광기(太平広記)』 159권, 『속유괴록(続幽怪録)』에서 인용된 「정혼점(定婚店)」에서 등장하는 신령. 인간이 태어나면 한 쌍의 발에다가 붉 끈을 묶어서 정혼을 시킨다고 한다. 이 효과는 엄청나서 서로 원수지간이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건 결국 결혼하게 된다고 한다.
         타이완, 타이페이에 있는 용산사(龍山寺)--가면 휴대폰을 바꿔야 할 것 같다.--에서는 월하노인(月下老人)을 모시고 있다. 이 사당에서는 월하노인에게 인연을 맺어줄 것을 빌거나, 나무 조각을 던져서 좋 인연이 있을지 점을 치거나, 부적으로서 쓸 수 있는 붉 실을 팔고 있다고 한다.
         참조…【타이완】연애 파워스팟!「강력한 인연 맺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용산사(龍山寺)에서 운명의 붉 실을 입수 http://getnews.jp/archives/700234
         참고로 원작 상당히 막장이다.
         그곳에 주머니에 기대어, 섬돌 위에 앉아 있는 노인이 있었다. 달빛으로 책을 읽고 있었다. 그것을 엿보았는데, 그 긁자를 알아볼 수 없었다. 위고가 물어보길, "그 책이 무엇입니까.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하여, 모르는 글자가 없습니다. 서국(西国)의 범자(梵字)도, 능히 읽을 수 있습니다. 오직 이 책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노인이 웃으며 말하길, "이것 세상의 책이 아니다. 그러니 네가 읽기 어려울 것이다."
         노인이 말하길, "네가 오는 것이 빨랐다. 와서는 안될 것 아니다. 무릇 저승의 벼슬아치(幽吏)는 모두 사람이 사는 다루고 있는데, 어찌 이 세상에 와서는 안되겠는가. 지금 길을 가는 자는, 인귀(人鬼)가 반반. 나눌 수가 없다."
         위고가 말하길, "그러한 즉 당신 무엇을 다루십니까."
         위고가 주머니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묻자, 노인이 말하기를, "붉 끈(赤縄)뿐이다. 이걸로 부부의 발을 묶어서, 태어났을 때 몰래 서로를 이어주도록 되어있다. 비록 원수의 집안이건, 귀천(貴賎)의 격이 다르건, 하늘 끝에서 관직을 가지고 있건, 오나라와 초나라의 다른 시골에 있건, 한 번 맺어지면 달아날 수 없다. 너의 발에도 이미 맺어져 있는 상대가 있으리라. 다른 곳에서 찾아도 이롭지 않다"
         날이 밝았는데, 약속한 사람이 오지 않았다. 노인 책을 보따리에 넣고 가기 시작했다. 위고는 그를 따라 채소 시장(菜市)에 들어갔다. 세살 여자아이를 안고 온 애꾸눈 할머니가 있었다. 모습이 해지고 더럽기가 심하였다.
         노안 사라져버렸다.
         위고는 작 칼을 갈아, 종에게 주면서 말하길, "너가 이 일을 해라. 능히 나를 위하여 그 여자애를 죽이면, 너에게 많 돈을 주겠다."
         몇년이 지나, 위고가 그 일을 묻자, 아내가 눈물을 흘리며 말하길, "첩 군수(郡守)의 조카이며, 딸이 아닙니다. 일찍이 아버지는 송성(宋城)의 현령이었습니다. 첩 강보(襁褓,포대기)에 있었던 때였는데, 어머니와 오빠가 차례로 죽어, 혼자서 송성의 남쪽의 저택에서 지내게 됐으므로, 유모 진씨(陳氏)와 함께 살았습니다. 점(店)이 가까이 있었으므로, 아침저녁으로 야채를 팔아서 돈을 벌었습니다. 진씨는 어리고 불쌍하다고, 잠시도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훗날 아들 곤(鯤)을 낳았는데 안문태수(雁門太守)가 되었고, 태원군 태부인(太原郡太夫人)으로 봉해졌다. 저 세상에서 몰래 정해진 것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송성의 관리가 이를 듣고, 그 점을 「정혼점(定婚店)」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 은혼/582화 . . . . 17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81화]] |||| '''혼/582화''' |||| [[혼/583화]] ||
         [[혼]] 제 582훈. '''결정'''
         * 카무이는 가구라와 싸우며 과거 우미보즈와 대결과 결국 지키지 못했던 어머니를 겹쳐본다.
         * 용맥의 불사신들 별과 함께 태어나 그 별의 아르타나만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체내의 아르타나가 다하면 사라지고 만다. 비록 황안 이미 죽음의 별이라 아주 적 결정석만을 구할 수 있었고, 이것 조차 잠시 생명을 연장하는 정도 밖엔 되지 않았다.
         * 우미보즈는 "적어도 나는 아내에게 줄 선물 한 달 전부터 준비해 놓는 타입이었다"고 답한다.
         "글쎄? 적어도 나는 '''아내에게 줄 선물 한 달 전부터 사서 모아두는 타입이었어.'''"
         * 정말로 우츠로가 죽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 없는 편. 하지만 치명상을 입고 적어도 [[사카타 긴토키]]가 죽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고 평가한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혼/581화]] |||| '''혼/582화''' |||| [[혼/583화]] ||
  • 은혼/591화 . . . . 17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90화]] |||| '''혼/591화''' |||| [[혼/592화]] ||
         [[혼]] 591훈. '''피와 혼'''
          * 오보로는 배에 칼을 꽂 채로 추격자들 앞에 나타난다.
          * 그는 선생님 죽이지 못한 것이 아니라 "죽이지 않 것"이라고 말하고 "선생님 이제 누구도 죽이지 않고 누구도 죽이게 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함정을 발동시킨다.
          * 이 함정으로 구번대가 전멸하고 우츠로 추격 실패로 돌아간다.
          * 그도 "한 사람 맹세했다"고 입을 열며 "설령 또다시 스승을 죽이게 될지라도, 영원히 스승을 잃게 될지라도, 스승을 되찾을 것을."이라 말을 잇는다.
          * 오보로는 같 스승을 가진 이상 이렇게 될 운명이었다며 "스승으로부터 받 피가 말라비틀어질 때까지 네 앞을 막는다"고 한다.
          * 다카스기는 "그렇다면 네놈도 싸워라. 스승으로부터 받 그 혼이 썩어 없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맞서라."라고 말한다.
          * 다카스기와 오보로의 대결 승부가 갈리고, 오보로는 독백한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598화 . . . . 17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97화]] |||| '''혼/598화''' |||| [[혼/599화]] ||
         [[혼]] 598훈. '''누구나 가랑이에 터미널'''
          * 긴토키는 이 와중에도 "터미널 부순 주제에 내 가랑이의 터미널 못 부수냐"고 섹드립을 치며 도발하고 다닌다.
          * 겐카이 영감 "이 녀석(긴토키) 내 아들이 아니다"고 대꾸하지만 아무도 아들 얘기를 꺼내진 않았다.
          * 영감 오토세 아줌마에게 "너희 집이 무너졌는데 그 표정 뭐냐"고 받아치는데, 오토세 아줌마는 "내 남편도 저런 얼굴(긴토키)이 아니다"고 받는다.
          * 그녀의 남편이나, 영감의 아들이나 살아있었다면 똑같 표정을 하고 있었을 거라고 말하는데.
          * 저항자들의 분위기는 좋아지지만 객관적으로 우주에서 모여든 연합군을 상대로 전지구가 힘을 합친들 충분치 않게 사실.
          *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멈추려는 거라며, 이들이 이겨야하는건 싸움 싸움이지만 "말싸움"이라고 답하는데.
          * 사신 바로 가츠라와 다츠마.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의상 (신라) . . . . 17회 일치
         '''의상'''(義湘, [[625년]] ~ [[702년]]) 고대 [[통일신라]]시대 중기의 왕족 출신, [[승려|고승]]이다.<ref name="글로벌-의상">[[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한국사/고대사회의 발전/통일신라와 발해/고대문화의 융성#의상|한국사 > 고대사회의 발전 > 통일신라와 발해 > 고대문화의 융성 > 의상]],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br/>[[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한국사/중세사회의 발전/귀족사회와 무인정권/귀족문화#의상|한국사 > 중세사회의 발전 > 귀족사회와 무인정권 > 귀족문화 > 의상]],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또한, [[통일신라]]시대 초기의 작가이자 철학자이기도 했다. 그는 [[중국]] [[당나라]]에 유학하여 [[지엄]](至嚴)으로부터 [[화엄종]](華嚴宗)을 수학하고 법통을 받아 중국 화엄종의 제3 세조가 되었다.
         또한, [[한국]] [[화엄종]](華嚴宗)의 시조이며, 속성 김(金: 혹 박(朴)씨라고 함)이다.<ref name="글로벌-의상"/> 시호는 해동화엄시조원교국사(海東華嚴始祖圓敎國師)이다.
         그 후 [[신라]]의 삼국통일 전쟁의 혼란을 피하여 [[661년]]([[문무왕]] 1년)에 [[당나라]] 사신의 배편을 빌려 타고 건너가 [[중난산 산|종남산]](終南山) [[지상사]](至相寺)에서 [[지엄]](至嚴: [[중국의 불교|중국]] [[화엄종]]의 시조)의 문하에 [[법장 (당나라)|현수]](賢首: 법장)와 같이 [[화엄]]의 깊 이치를 깨달았다.<ref name="글로벌-의상"/> [[법장 (당나라)|현수]]는 [[지엄]]의 뒤를 이어 중국 [[화엄종]]의 제3조가 되고, 의상 귀국 후 [[한국]] [[화엄종]]의 시조가 된다.
         [[당나라]]에 체류 중 그의 설법에 참석하던 여성 중 그를 사모하는 선묘라는 이름의 여성이 있었다고 한다. 의상 그녀의 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대신 자신의 제자로 삼았다. 의상이 신라로 귀국하던 날, 선묘의 집에 찾아갔지만, 선묘가 집을 비워서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다. 의상의 귀국 소식을 접한 이 선묘는 자신이 죽어 그를 지켜주겠다며 황해바다에 몸을 던져 죽었다. 후에 의상이 [[영주 봉황산]]에 산사를 지을 때, 지역 주민들이 와서 집단으로 들고 일어서자 어느 날 사람 수백 명의 머리를 덮고도 남을 크기의 바위가 공중에 떠다니면서 주민들을 따라다녔다. 겁에 질린 주민들 자발적으로 해산하였고, 의상 사찰을 준공하였다고 한다.
         의상 [[670년]]([[문무왕]] 10)에 귀국하여 [[관음굴]](觀音窟: [[낙산사]])에서 백일을 기도하고 [[676년]]에 왕의 뜻을 받아 [[태백산]]에 [[부석사]]를 창건하고 [[화엄교학]]을 강술하여 [[화엄종]]([[해동 화엄종]])의 시조가 되었다.<ref name="글로벌-의상"/>
         [[692년]]([[효소왕]] 1)에 [[법장 (당나라)|현수]]는 [[승전]](勝詮)이 귀국할 때 그의 저술 《[[화엄경탐현기]]》와 그 비판을 구하는 서신을 의상에게 보냈는데, 그 친필 서신이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다.<ref name="글로벌-의상"/> 의상 문하에게 이것을 나누어 강술하면서 전교(傳敎)에 전심하다 죽었다.<ref name="글로벌-의상"/> 사망 당시 향년 78세였다.
         후일 [[고려]] [[고려 숙종|숙종]] 해동화엄시조원교국사(海東華嚴始祖圓敎國師)라 시호하였다. 의상의 문인으로 뛰어난 10대덕과 전교(傳敎)의 10대찰이 있었다.<ref name="글로벌-의상"/>
         * 의상의 귀국에 관하여 다음과 같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즉 [[당나라]]는 [[삼국 통일]]을 원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라]]가 여제(麗濟) 양국을 공취한 것에 노하여 신라 승상 [[김흠순]](金欽純)을 잡아 가두었다.<ref name="글로벌-의상"/> [[당 고종]](高宗)이 [[신라]]에 대거 출병코자 한 기미를 [[김흠순]] 등에게 들 의상 급히 귀국하여 왕께 고하고 [[명랑]](明朗)이 [[문두루법회|밀단법]](密壇法)을 베풀어 화를 면했다고 한다.<ref name="글로벌-의상"/>
         * [[범어사]]의 전설에 따르면, [[흥덕왕]] 때에 왜병이 내침한다는 소식을 듣고 [[금정산]](金井山)에 빌어서 미연에 방지하였다고 하나 근거 있는 것 아니다.<ref name="글로벌-의상"/>
         의상 [[사찰]]을 창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중 [[영주시|영주]]의 [[부석사 (영주시)|부석사]]가 유명하다. 토에 정통한 승려로서 [[신라]]와 [[고려]]에서는 국사로 추존되었으며<ref>일부 고려의 왕족과 귀족 중에는 고려는 도선의 풍수지리설 덕택에 건국, 후삼국을 재통일했다는 사고관이 있었다.</ref>, 민간 신앙에서도 무속의 신 중 한 사람으로 [[경상북도]]의 일부 무당들로부터 숭배되었다.
  • 의천도룡기(영화) . . . . 17회 일치
         각색이 상당히 많이 되서 원작과는 거리감이 있지만, 그렇다고 또 의천도룡기 원작을 모르면 줄거리가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초반부 스토리는 [[그림]]과 [[나레이션]]으로 때운다. 영상 장면 장취산과 소소 부부가 무당산에 도착하고, 육대문파가 무당산에 결집하여 도룡도와 사손의 정보를 요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소소가 소림사 장문을 낚아서 도룡도에 대한 정보를 준 척 하면서, 소림사 장문이 비난받는 사이에 자결하는 장면 원작과 똑같지만 그 살벌함 때문에 설득력 발군. 이후 어린 장무기는 빠른 속도로 노화 하여 청년기(이연걸)로 간다. 장무기는 소소가 사준 사탕을 말라 비틀어질 떄까지 가지고 있다.
         주요 무공 구양신공, 건곤대나이. 그리고 태극권. 원작에서 마냥 착하기만 한 장무기와는 달리 다소 뻔뻔스럽고 악랄한 느낌이 있다. 사실상 '''성격이 거의 정 반대'''라고 봐도 좋다.
         어린 시절의 스토리는 그림으로 설명되고 넘어간다. 현명이로에게 당하여 내상을 입게 되고, 무공을 익히지 못하는 몸이 된다. 주지약, 송청서의 계략에 넘어가서 분노하여 돌을 들고 달려들다가 두드려 맞고, 소소와 함께 무당산의 계곡으로 추락. 계곡 밑에서 화공두타를 만나게 된다. 화공두타는 장무기에게 구양신공을 전수해주지만, 구양신공을 습득한 장무기에게 당해서 오히려 움직이지도 못하는 비참한 처지가 되고 만다. 장무기는 구양신공을 전수해준 혜가 있으니 화공두타를 죽이지는 않겠다고 하고 떠난다.
         괴팍한 성격으로 장무기에게 구양신공을 전수해서 장삼봉에게 복수하려 했으나, 장삼봉을 할아버지처럼 따르는 장무기는 당연히 그런 부탁 들어주지 않고 들어주려는 척 구양신공만 전수받 다음 바위를 박살내서 화공두타를 움직이지도 못하는 몸으로 만들어버리고 소소와 함께 튄다. --악랄하게도-- 구양신공을 익히게 해줬으니 그 혜로 죽이지는 않겠다고 하고(…).
         무당산을 공격했을 때 장무기와 대결, 일단 형식상으로는 이 영화의 최종보스 격. 조민 장무기에게 3가지 조건으로서 구양신공과 건곤대나이를 쓰지 못하게 하여, 장무기는 장삼봉에게 즉석에서 태극권을 전수받으면서 싸우게 된다. 싸우면서 장삼봉의 시범을 보면서 즉석에서 태극권을 마스터하는 묘사가 굉장히 재미있다. (장삼봉) "네 이름이 뭐냐?" (장무기) "모르겠습니다!" (장삼봉) "됐다" 이러는 대사가 나온다.
         원작에서도 찌질캐였지만, 영화에서는 더욱 형편없는 찌질캐로 전락. 주지약과 공모하여 장무기를 속여넘기겨 놀리고, 제자들을 시켜서 구타하게 만드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장무기가 절벽에 떨어졌는데도 사고로 죽었다고 둘러댄다. 조민, 현명이로와 협력하여 장삼봉을 암습했다가 실패하고, 현명이로가 장무기에게 패해서 조민이 물러간 뒤에는 무당산에 남겨진다. 장무기가 죽이려고 하자 필사적으로 목숨만 살려달라고 빈다. 장무기는 송원교 사숙이 대를 이어야 한다며 무공만 폐하고 목숨 살려주는데, 송청서는 "고맙다 무기야 고맙다"하면서 비굴하게 웃으면서 거듭해서 절을 해대는 비참하고 찌질한 모습으로 전락한다. 원작과는 달리 죽지 않지만 그 대신에 찌질도가 미친듯이 늘어났다.
         상당히 재미있고 좋 반응을 얻었지만, 속편 제작되지 않았다.--광명정에 언제 도착하지.--
         전체적으로 장무기의 인격(…) 측면에서 많 변화가 있는데, 원작에서 착하고 우유부단하던 장무기가 영화에서는 굉장히 '악랄'해졌다. 하지만 원작에서 갑갑함을 느꼈던 사람들 이 영화를 보면서 '''[[사이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뭔가 정말로 레알 마교 교주에 걸맞는 언행.
          * 화공두타를 속여서 구양신공만 쏙 빼먹고 바위를 부숴서 거동도 못하는 몸으로 만들어준 다음 신공을 익히게 해줬으니 목숨만 살려준다고 자뭇 아량을 베푸는 듯이 말한다.
  • 이선희 . . . . 17회 일치
         그녀는 대학 시절이던 1984년 제5회 [[강변가요제]]에서 같 학과 선배 임성균과 "4막 5장"이란 팀으로 출전하여 《J에게》를 불렀다. 애초에 2학년 때 노래가 하고 싶어 작곡가 [[장욱조]]의 음악 사무실을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어떤 무명 작곡가([[이세건]])가 말하기를 "아직도 내가 만든 노래를 아무도 아니 불러 준다."며 [[악보]] 뭉치를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한다. 그 악보 뭉치를 주우면서 차라리 마음대로 불러도 되는지 물어 보아 결국 허락을 받았고, 그 더미 속에 있던 노래가 바로 <J에게>였다. 3년이 지난 이후 1984년, 이 노래로 참가를 하여 MBC 강변가요제 대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며 데뷔하였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바지만 고수하는 옷차림의 보이쉬한 매력으로 ‘언니 부대’가 만들어졌으며, 특히 동그란 [[안경]]과 커트 [[머리]] 등이 여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며 소위 '이선희 신드롬'을 일으켰다.
         1985년 11월 2집 《[[갈바람]]》이 발매되면서 <갈바람>, <괜찮아>, <연인의 눈물>, <가난한 연인을 위하여>, <그래요, 잘못 내게 있어요> 등의 곡이 인기를 모았다. TV가이드, 뮤직박스 1위로 선정되고 [[일간스포츠]] 골든 디스크상, KBS 방송 가요대상,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1986년 3집 앨범 《[[알고 싶어요]]》가 발매되었다. 1987년, 대표곡 <알고 싶어요>가 KBS가요 톱텐 5주 연속 1위를 하며 골든컵을 두 번째로 차지하고 한 달 방송 횟수 107회, MBC 라디오 음악차트에서 15주 1위 기록을 만들어 냈다. 그 외 <영>, <어둠 걷히고>, <청아한 사랑> 등이 히트했다. 또한 학생가장돕기를 위한 전국 투어를 계속 진행했다.
         1991년 [[서울시의회]] 의원 선거에 당선되어 제3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였다. 음악적으로는 1990년대로 접어 들면서 고비가 왔다. 7집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그대가 떠나신 후에> 등이 인기를 끌긴 했지만 이전만큼 아니었고 상업적으로도 제일 저조한 성적을 얻었다. 1992년 변화된 가요계 상황에 대응하여 국악과 가요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8집 《조각배》를 발표하였다. 타이틀곡 <조각배>와 <초원>, <작 연가>, <성주풀이>, <한네의 이별> 등을 이선희만의 느낌으로 소화한 실험적인 앨범으로서 색다른 변화에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0년 5월 31일에서 2000년 10월 31일까지 [[새천년민주당]] 문화예술행정특보위원 직위를 잠시 지낸 그녀는 [[새천년민주당]] 탈당을 한 이듬해 2001년 3월, [[유영석]], [[박진영]], [[김종서 (1965년)|김종서]] 등 젊 세대들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도운 12집 《[[My Life + Best]]》에서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며 MBC 10대가수상을 다시 한번 수상했다. <이별소곡> 조용한 느낌을, <이 노래를 빌려서>는 슬픈 감정을, <살아가다 보면> 삶에 격려와 희망을 주며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 (영화)|가문의 영광]]》에 1988년에 발매했었던 <나항상 그대를>이 삽입되어 후세대 사람들에게도 각인되었다.
         이후 앨범 활동 4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그 사이 [[이승기]]라는 가수를 발굴해냈다. 직접 가수 제의를 하고, 보컬 트레이닝을 시켜 가수로 데뷔시키고 행사를 같이 다니고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하기도 했다. 이승기는 가수는 물론이고 예능인으로도 《[[1박 2일]]》, 《[[강심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배우로서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 출연하였다.
         2005년 이선희가 모두 작사, 작곡한 13집 《사춘기》를 발매하였다. 대표곡 <인연>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왕의 남자]]》의 OST로 삽입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장미>와 <왜?> 등 이선희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드러내어 전문가들에게 많 호평을 받았다.
         2018년 4월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봄이 온다》 무대에 올랐다. 부른곡<J에게, 알고 싶어요, 아름다운 강산>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선보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조용필·이선희 등 4월 평양 공연 |url=http://www.yonhapmidas.com/article/180403173727_417430 |날짜=2018-04-03 |확인날짜=2018-08-10 |뉴스=연합마이더스}}</ref>
         <!--KBS, MBC, SBS, M.net에서 방영되는 가요프로그램 주간 1위 내역만 기록해 주시고, 나머지 내역들 '그 외' 문단으로 분류하여 기재해주세요.(상반기 및 연간 1위도 '그 외' 문단으로 기재.)-->
         작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해 '작 거인'이라 불리기도 한다.
  • 이주승(영화배우) . . . . 17회 일치
          * MBC '다큐스페셜- 행복찾아 3만리'에서 나레이션을 했다. KBS ‘나눔 행복입니다’에서도 김갑수 등과 함께 나레이션을 맡았다.
          * 제17회 정동진영화제 등에서 사회를 맡 경험을 살려 2016년 1월 12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패션 크라우드 챌린지 페스티벌'에 MC를 맡게 되었다!
          * 영화 셔틀콕 제대하자마자 --2일만에-- 찍기 시작한 작품이다. 그래도 영화에 나올건데 머리가 좀 길어야겠다는 생각에 행보관에게 말했지만 돌아온 대답 진지공사를 하면 허락해 주겠다... 그리하여 작품을 위해서 말년병장이 매일 진지공사를 나갔다. 게다가 로드무비인 특성상 운전하는 씬이 많지라 휴가 나와서 직접 면허 2종을 땄다고. 하지만 실제 본인 길치고 여행에 대한 두려움도 많아 여행을 잘 다니지 않는 성격이라 한다.
          * 고등학생 때부터 연극 시나리오를 써서 연극대회를 나가며, 연극부에서 카메라를 직접 들고다니며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더 어렸을 때는 하루에 여덟시간씩 연기 학원도 다녔다고. 고등학교때의 출연 등의 경험으로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를 부업으로 삼고싶다고 생각 했었지만 배우만 하는 것으로도 힘듦을 깨닫고 배우에 집중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래도 가끔 시나리오를 적곤하는데 90%정도 적고 찢어버린다고.
          * 수컷 비숑을 키운다. 이름 토비.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2016년 2월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지금 코코라는 이름의 푸들을 키우고 있다.]
          * 군대까가지 갔다 왔고 잘 보면 딱히 동안 아닌데, 체격이 작 편이고 평범한 인상이라 20대 후반까지 고등학생이나 그 나이 대의 백수 역을 맡는다. 27세에 17세 역을 맡았는데 별 위화감이 없다.
          * 영화 '간증'을 찍다가 턱이 나가서 1년동안 삼겹살을 못먹었다고 한다. 얼음물에서 묶여서 뺨을 140대 맞고 나니 그렇게 됐다고.. 하지만 그 다음날도 또 똑같 씬을 촬영했다고 한다.
          * '셔츠 입는 법을 모르는 이주승'으로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꽤나 돌아다녔다. [* 썸남썸녀라는 웹드라마에서 나왔다. 여기서의 배역 동정 [[오타쿠]](...)]
         2008년 --수능을 보자마자--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다수의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주로 참여했다. 필모그래피로 등록되지 않 독립영화도 많다.
         ||<|3> 2017년 || tvN ||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밀한 사생활 || 박종혁 || 주연 ||
          * 예전부터 매년 팬들과 생일파티를 하며 좋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팬이 많아지면 불가능-- 최근들어 팬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골수 팬인 경우 배우 본인과 만난 예가 허다함.
          *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한 예로 소셜포비아) 그래도 대다수의 신생팬 드라마를 통해서 찾아오는 것이 분명하다.
  • 자본통제 . . . . 17회 일치
         자본통제를 푸는 자본자유화는 개발도상국에서는 다음과 같 장점이 있다.
          * 외국자본을 끌어들여 생산적인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적정한 외자유입 주식시장 활성화, 소비 진작, 기업 자본조달비용 저하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단점 다음과 같 것이 있다.
         그러나 한 국가의 능력 국제금융시장에서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본으로부터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자본통제는 실패하면 자본시장의 붕괴를 불러올 수 있다.
         금-달러를 기축통화로 하던 브레턴우즈체제(1944~1971년)에서 단기자금의 국가간 이동 제약이 많았다. [[고정환율제도]] 때문에 단기자금들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익을 얻기 힘들었고, 자본통제는 각국의 금융을 안정시켜서 안정적인 경제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되었다.
         미국이 자본통제를 강화하자, 미국게 다국적기업들 수출 대금으로 얻 달러를 미국으로 가져가지 않고, 런던의 행에 예금하여 마음대로 자금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유로달러'이다. 유로달러가 크게 증대하고 이를 다루는 행들 큰 이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국제금융업무에서 이익을 얻기 위하여, 미국, 영국, 일본 등이 자본통제를 철폐하기 시작한다.
         1974년, 미국 자본자유화가 국제무역을 증가시킨다는 견해로 자본통제 정책을 폐지했다. 선진국들 자본자유화 정책을 대세로 삼았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 OECD 가입을 계기로 하여 자본통제를 풀기 시작했다. 1997~1998년에 IMF 사태를 겪으면서 자본시장을 완전 개방했다. 1980년대 이후로는 채권, 금리, 외환, 주식 등의 금융자산을 기초로 하여 위험을 분산하는 '파생금융상품'이 나타나게 되었으며, 이를 노리는 [[헤지펀드]]가 크게 성장하여 국제금융시장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 토빈세 : 노벨상을 받 경제학자 제임스 토빈이 1997년 제안한 것이다. 외환거래에 세금을 물리자는 것으로서, 단기외환거래를 억제하여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 "개인적인 견해로는 지금처럼 모순적인 상황에서는 자본통제가 환율을 관리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행 총재,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에서
          * "글로벌 자금 흐름의 단기적인 속성과 내재한 변동성이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며 신흥 시장과 미국 등 국제 자본 흐름에 큰 영향을 주는 국가들 새로운 규칙과 과세 방법 등을 고민해야 한다" -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 절대가련 칠드런/465화 . . . . 17회 일치
          * [[츠보미 후지코]]는 "육군초능특무부대" 시절 군복을 입 채 기다리고 있었다.
          * 이 때 '츠보미 문서'가 나타나 수많 난관에도 불구하고 이상을 추구하려던 과거의 자신을 떠올려달라고 하고, 후지코는 흔들린다.
          * 길리엄 효부를 비롯한 일행에게 '절망'을 부여주겠다고 하고, 후지코가 사오토메의 권총을 자신에게 향한다.
          * [[효부 쿄스케]]는 앞장서서 [[츠보미 후지코]]의 방으로 들어간다. 예상대로 후지코는 일행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의자에 기대고 있다가 일어나며 일행이 너무 늦장을 부려서 기껏 차려입게 쓸모없어졌나 생각했다고 말한다. 일행 그녀의 차림세를 보고 기겁한다.
          그것 "육군초능특무부대" 시절 군복이었다. 가장 동요할 것 같 효부는 아직까진 태연하다. 그는 "할머니의 코스프레를 보는 취미는 없다"라며 권태기 대책이냐고 비꼰다. 후지코는 마음에 들어할 줄 알았는데 실망이라며 받아친다.
          * 후지코가 갑자기 총을 꺼낸다. [[미나모토 코이치]]는 블래스터를 겨누며 무기를 버리라고 소리친다. 후지코는 이만큼 에스퍼를 데려와서 이런게 무섭냐고 빈정거린다. 그건 그냥 "악세사리"라는데. 그녀가 꺼낸 "특별한 추억의 물건" 악취미적이기 그지없다. 과거 [[사오토메 에이지]] 대위가 효부를 쏠 때 썼던 그 권총이다. 후지코는 찾는데 고생했는데 그럴 보람이 있었다고 너스레 떤다.
          그녀는 국민의 의지를 반영해 조직을 재편한 거라며 초능력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에스퍼에게 관용적인 지휘관을 경질한다, 이것이 모두의 바람대로가 아니냐고 묻는다. 지금의 그녀에겐 소수 에스퍼의 안녕보다는 사회 전체의 평화가 중요한 문제다. 만약 그녀가 이대로 블랙 팬텀이나 "보통 사람들"같 조직을 분쇄하면 그걸로 끝날까? 인간 배타적인 생물이다. 설사 그들이 사라져도 또다른 조직이 나타나 에스퍼를 배척할 것이다. 교육이나 홍보로 그걸 극복할 수 없고 그런데 연연하는건 시간낭비다. 그럼 차라리 그들이 원하는 대로 둬버리면, 반대로 에스퍼도 "원하는 대로" 해버릴 명분이 생긴다. 그렇게 전쟁이 시작되면 결국 이기는 건 에스퍼. 세상 한 번 망하겠지만 에스퍼의 주도로 재건될 것이다.
          * 왜곡돼 버린 후지코의 목표는 사실 판도라의 이상과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에스퍼 주도의 재건"이란 부분에선 적당히 찬성한다. 게다가 가만히 있던 [[사카키 슈지]] 조차 "기분 이해하겠다"며 편승하고 나선다. 하지만 그가 하려는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을 추구하는게 당신 아닌가"라고 것이었다.
          * 시호의 어깨 위에서 또다른 목소리가 들린다. 잠들고 있던 "츠보미 문서"다. 후지코의 사념체는 작게 모습을 드러내며 지금의 후지코가 하는 말 자신이 택한 삶이 아니라고 한다.
          >다른 마음에도 어둠 있어.
          또다른 자신의 설득에 후지코의 마음이 흔들린다. 그녀가 빛을 위해 살고자 했던 이유, "그들". 육군초능특무부대의 죽어간 동료들이 떠오른다. 효부와는 다른 형태지만 그녀에게도 그 시절의 기억 마음 속의 틈이었다. 그녀가 흔들리자 미나모토는 사카키에게 백신을 준비해달라고 요청한다. 후지코는 가까이 오면 공격하겠다고 위협하지만 동요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 후지코가 생각하는 미래는 일견 PANDRA 측의 대의명분과 비슷한 데가 있지만, 이 쪽 에스퍼들의 권익 추구보다 '파국'의 확대로 인한 극한대립의 조장과 파괴를 우선시한다는 차이가 있다.
  • 정명훈 (지휘자) . . . . 17회 일치
         '''정명훈'''(鄭明勳, [[1953년]] [[1월 22일]]~) [[대한민국]]의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이다. 본관 [[하동 정씨|하동]]이다. [[첼리스트]]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동생이다. [[종교]]는 [[개신교]]다.
         [[서울]]<ref>{{뉴스 인용|제목 = 운명처럼 다가왔던 베토벤 '운명' 들고 태어난 부산방문 설레|url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30509.22023204805 |출판사 = 국제신문 |날짜 = 2013-05-08 |확인날짜 = 2013-05-09}}</ref>에서 7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으며, [[서울덕수초등학교]]를 [[입학]]했다. 일찍부터 피아노 연주에 재능을 보여 [[피아노]]를 배운 지 3년만인 일곱 살 때인 [[1960년]] [[서울 시립 교향악단]]과 [[하이든]]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해 화제가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피플Q 정명훈의삶&음악] 정명훈 누구?|url=http://news.donga.com/3//20100120/25520037/1|출판사=동아일보|날짜=2010-01-20}}</ref> [[1961년]]에 가족들과 함께 [[미국]] [[워싱턴주]] [[킹 군 (워싱턴주)|킹 군]] [[시애틀]]로 이주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특별시)|중구]] [[명동]]에서 한식당을 운영했던 그의 [[부모]]는 [[미국]] 워싱턴 대학가에서도 한식당을 경영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마에스트로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663110|출판사=mk뉴스|날짜=2009-12-25}}</ref> 정명훈 이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의 식당에서 부엌 일을 도왔고 새벽 신문 배달과 잔디 깎기까지 안 해본 일이 없었다. 신문을 돌리고서 나중에 구독료를 받으러 다니는 '수금'이 특히 힘들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北 악단장도 스트라디바리우스(바이올린 최고 명기) 쓴대요"|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13/2012041300179.html|출판사=조선일보|날짜=2012-04-13}}</ref> 14세에 첫 개인 리사이틀을 가진 정명훈 연주 도중 곡을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반복해서 연주한 끝에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ref>유동철, 《아들아 너는 세계를 무대로 살아라》, 북로그컴퍼니, 2009, p.94, {{ISBN|978-89-962617-3-5}}</ref> 그의 선생이었던 제이콥슨 정명훈에게 "네가 완벽한 연주를 하는 것보다 실수를 하더라도 감동적인 연주를 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ref>
         [[1968년]]에 [[미국]] [[뉴욕]]의 [[메네스 음악원]]에 [[입학]]해 나디아 라이젠버그와 칼 밤베르거에게 각각 [[피아노]]와 [[지휘]]를 배웠다. [[1974년]]에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 [[피아니스트]]로 참가해 2위로 입상해 화제가 되었고,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김포공항]]에서 [[서울시청]]까지 카 퍼레이드를 벌이고 [[박정희 대통령]]의 만찬에도 초대되었다고 한다.<ref>{{뉴스 인용|제목=김문관의 클래식 산책 스승의 노래|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39830|출판사=아시아투데이|날짜=2012-05-14}}</ref> 이 만찬에서 정명훈 콩쿨 상금으로 [[러시아]]에서 산 [[캐비어]] 5 kg 중 일부를 [[선물 (물건)|선물]]로 들고 갔다. 당시 소련 정부는 국부 유출을 금지해서 받 상금을 [[모스크바]]에서 모두 써야 했다.</ref> 이듬해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지휘]]를 추가로 [[공부]]한 후 [[1978년]]에 [[졸업]]했다.
         줄리어드 재학 중이던 [[1976년]]에 뉴욕 청소년 교향악단을 [[지휘]]해 [[지휘자]]로 공식 데뷔했고,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의 부지휘자로 프로 관현악단 지휘의 [[경험]]을 쌓았다. [[1980년]]에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부지휘자가 되어 상임 지휘자인 줄리니를 보좌하는 역할을 했고, [[1983년]] 가족들과 함께 [[유럽]]으로 거처를 옮겼다. [[1984년]]에는 자르브뤼켄 방송 교향악단의 음악 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발탁되었고, 재임 기간 동안 [[윤이상]]의 교향곡 제3번 세계 초연과 음반 녹음 등의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1986년]]에는 [[파리 국립 오페라]]에서 [[프로코피에프]]의 '불의 천사' 를 [[지휘]]했고, 같 해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도 [[베르디]]의 '시몬 보카네그라' 를 [[지휘]]해 오페라 지휘자로도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듬해에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서 [[무소륵스키]]와 [[베르디]], [[모차르트]]의 [[오페라]]를 [[지휘]]해 절찬을 받았고, [[1988년]]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상을 [[상 (표창)|수상]]했다. [[1989년]]에는 [[프랑스]] [[파리 (프랑스)|파리]] [[바스티유 감옥]] 부지에 새로 건립한 [[오페라극장]]의 전속 오페라단인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현.[[파리 국립 오페라]])의 음악 감독으로 부임했고, 신축된 [[오페라극장]]의 개관 공연에서 [[베를리오즈]]의 대작 오페라 '트로이인' 을 상연해 호평을 받았다. [[1990년 10월]]에는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맺고 음반 제작도 시작했으며, [[조르주 비제|비제]]의 관현악 작품들을 시작으로 [[생상]], [[메시앙]], [[베를리오즈]], [[앙리 뒤티외|뒤티외]] 등의 작품들과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쇼스타코비치]]의 '므첸스크의 맥베스 부인', 생상의 '삼손과 데릴라(EMI)', 베르디의 '오텔로' 등 오페라 전곡을 [[녹음]]했다. 특히 [[메시앙]]과는 생전에 각별한 친교를 맺고 있었고, 녹음들도 높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1994년]]에 새로 부임한 프랑스 문화부 장관과 정치적 갈등을 겪으면서 음악 감독직에서 해임되었고, 이는 [[프랑스]]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기도 했다. [[1995년]] 유네스코 서울 협회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었으며 같 해에 [[대한민국의 훈장|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1997년]]에는 [[이탈리아]]의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관현악단]]의 음악 감독으로 부임했고, [[도이체 그라모폰]]의 전속 계약을 유지하면서 녹음 활동도 병행했다. [[1998년]]에는 [[한국]]에서 첫 직책으로 [[KBS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를 맡기도 했지만, 악단원들과 [[갈등]]을 빚어 불과 수 개월 후 사임하기도 했다. [[2000년]]에는 [[프랑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에 취임했고, 이듬해에는 신성 일본 교향악단을 흡수해 재구성된 [[일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특별 예술 고문으로 초청되었다. [[2005년]]에는 [[대한민국]] [[서울 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2012년]]부터는 [[독일]]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의 역사상 첫 번째 수석 객원지휘자로 임명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이외에도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콘세르트헤바우 관현악단|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CO)나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미국]]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세계 각국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극장들을 객원 [[지휘]]하고 있으며, 다수의 영상물과 음반들을 남기고 있다. [[아시아인]] 혹 아시아계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비상설 관현악단인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인천]]과 [[서울]]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공연하고 있다.
         두 누나([[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첼리스트]] [[정명화]])와 함께 피아노 3중주단인 [[정 트리오]]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고, [[체칠리아 바르톨리]] 등 유명 성악가들의 리사이틀이나 독창곡 녹음에서 피아노 반주자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들들인 정선과 정민도 각각 재즈 기타리스트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9월]]에 홀로 [[북한]]으로 건너가서, 북한 국립 교향악단과 [[하수관현악단]]을 [[지휘]]했으며<ref>{{뉴스 인용|제목 = 정명훈, 평양에서 북한 교향악단 지휘|url = http://www.ytn.co.kr/_ln/0101_201109141856110294|출판사 = YTN |날짜 = 2011-09-04 |확인날짜 = 2013-05-10}}</ref>, [[북한]]의 음악 관계자들과 만나 남북 합동 관현악단의 연주회 개최를 제안 하는 등, 음악면에서 남북 융화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2012년 3월]]에는 [[라디오 프랑스]]의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 (프랑스)|파리]]의 살 플레옐에서 [[하수관현악단]]을 이끌고 자신이 [[음악 감독]]을 맡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관현악단]]과의 합동 연주회를 실현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 = 북한 하수 관현악단, 정명훈 지휘로 파리서 ‘박수갈채’ 이끌다
         정명훈 19세 때부터 누나 [[정명화]]의 시누이로 다섯 살 연상의 구순열을 짝사랑했고, [[가족]]에게 숨긴 채 교제를 했다.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받 상금 3000루블로 비행기 티켓을 사서 [[카리브 해]]로 밀월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1979년]] [[부모]]의 허락을 받지 못한 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식에는 어머니 이원숙 여사만이 참석했으나 나중에는 [[부모]]에게도 인정받았다.<ref>황호택, 《신동아》 [[2004년 2월]]호</ref>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 정진, 정선, 정민을 두고 있다.
  • 창작:바벨 코스트 . . . . 17회 일치
         ||<#8B0000> '''{{{#white 장르}}}''' || 복합[* 도시에서 일어날 수 있을법한 일 모두 쓸 수 있다. 범죄물 일단 보류.] ||
         항구를 바탕으로 성장했으나 공업 발달하지 않아 도시 성장 더딘 편이다. 주요 산업 관광으로, 대공황 시절에 꽃핀 다다이즘과 유사한 성향의 문학과 미술, 연극을 중심으로 관광 산업이 발달했고 이러한 문화 수준에 맞게 교육 수준도 꽤 높 편에 속한다. 인구 분포는 주로 동유럽계 이민자들과 유색인종의 비중이 많고, 서유럽·영국계 백인들과 북미 원주민들 그에 비해 적 편이다.
         18세기 경, 제정 러시아가 폴란드를 위협해 오던 상황에서 몇몇 폴란드인이 영국을 거쳐 미대륙으로 건너가 서부 해안의 이름없는 땅에 자리를 잡 것이 시작이였다. 이들 고통스러운 모국의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며 폴란드 역사상 최고의 성군인 카지미에시 3세를 떠올렸고, 크라쿠프의 바벨(Wavel) 성에서 이름을 따와 'Nowy Wavel'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영국계 백인들의 영향이 컸던 탓에 바벨(Babel) 코스트로 이름이 지어지게 되는 굴욕을 겪었다. Wavel을 영어로 읽으면 웨이블에 가까운 발음이 나지만, Babel이라 이름지 그저 발음나는대로 쓰다보니 이렇게 됐다고도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동유럽계 이민자들에 대한 경계와 멸시에서 비롯되어 바벨탑을 연상시키는 이름을 지었다는 해석도 있다.
         남북전쟁을 기점으로 해방된 흑인 노예들이 바벨 코스트로 유입되며 성장세가 커졌다. 개중에는 아메리카 연합국 지역에 살던 일부 백인들이 신분을 속이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아 이로 인한 분쟁이나 갈등 원한 관계로 인한 것 외에는 거의 없었다. 이때부터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는 Babel이라는 이름을 Barbell로 바꾸게 되었다.
         미국의 국력이 커져가고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음에도 유색인종 비율이 많 탓에 거점 도시로의 역할이 주어지지는 못했다. 공업이 발달하기는 커녕 해군 부대가 들어서는 일도 없었다. 그저 다른 도시로 가기 위한 경유지로의 역할을 하는 것을 제외하면 어업이나 소규모 상업 정도가 도시의 주요 산업으로 인식되었다. 이후 사람들의 재정 수준이 높아지자 고급 주택이 세워지고 경치 좋 곳에 별장이 생겨나며 휴양도시로의 이미지가 잠시 생겨났다. 공해도 적고 교통도 그리 나쁘지 않 곳에서 휴양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적합한지라 수많 부유층들이 들어오면서 경기가 활성화되었다.
  • 창작:좀비탈출/0 . . . . 17회 일치
         나는 생존자다. 그렇게 적을 수 있어서 '''좋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나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남성이다. 수수하지만 이럭저럭 흠 없는 외향에 체형도 그리 둔하진 않다. 전문적인 운동을 해본 적 없지만 체력관리 차원에서 가벼운 조깅 정도는 꾸준히 했다. 게임, 영화나 만화를 잡식으로 좋아했고 어딜 가나 있을 법한 남자 대학생 생활을 만끽하고 있었다. Tv는 잘 안 보지만 걸그룹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내가 마지막까지 Tv로 보고 있던게 [[트와이스]]와 [[AOA]]였다.
         이 글을 시작한 것……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까. 유언이라 말하기엔 거창하지만 나 자신에 대해 자세히 남기고 싶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적는 일 의외로 힘들다. 나만의 특성을 적자고 할 수록 그런 요소는 한없이 희석되고 누구나 그럴 법한, 흔하디 흔한 얘기만 떠오른다. 저런 문장 어디에 '''내'''가 있단 말인가?
         아마도 마지막이 될, 내가 있는 곳의 위치를 남긴다. 여기는 우리집이다. 우리집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다. '''그 사태'''가 일어났을 때, 나는 마침 방학이라 집에 있었다. 아버지는 지방 출장을 떠난 상태였으며, '''그대로 연락이 끊겼다'''. 그게 어떤 부분을 자극한 건지, 어머니는 결연한 태도로 혼자 사는 외할머니를 데려오겠다고 말하며 집을 떠났다.
         전기와 통신이 살아있을 무렵 두 사람이 있는, 그렇게 추정하는 지역이 '''위험구역'''으로 선포되는 뉴스를 봤다. 정부는 이 일대를 통제할 것이고 더이상의 '''사태 확산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는 동안 녀석들 착실하게 진군해서 그날 저녁 때쯤부터 우리 동네에도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문을 잠그고 커튼도 쳤고 음악을 크게 틀었다. 주로 체리필터였고 며칠 동안 단 한 번도 끄지 않았다. 나는 조명도 끈 상태에서 혼자 지냈다. 공복과 수면의 사이클이 몇 차례 지나가고 가끔 문을 두드리는 것 같 소리나 비명소리를 들 것도 같았지만, 그게 내가 열어줘야 했을 사람들이 아니었기만을 빈다.
         이후로 그 소리가 사라진 적 없다. 우리집의 튼튼한 담벼락이 무색하게 녀석들 열려진 대문으로 들어와서 산책했다. 방송이 끊어졌지만 우리 동네도 '''위험구역'''에 들어갔다는걸 알 수 있었다. 물론 그건 이 반도 어딘가에 위험구역이 아닌 곳이 남아있을 때 얘기겠지만.
         나는 뒤늦 위기감을 느꼈다. 탈출이란 한 마디가 머릿 속을 멤돌다가 입가로 내려와 중얼중얼 소리를 냈다. '''죽는다'''…… 이대로 있다간…….
         집 안에 남아 있는 것을 모두 뒤져서, 어떻게 제법 많 식량과 물자를 모았다. 이 정도라면 얼마 동안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안에 남든, 혹 여기를 뛰쳐나가든.
         하지만 어느 쪽이든 내가 오래 버틸 수 있을까? 다른 가능성 영영 사라져 버렸을까? 군인들이 탱크를 밀고 와서 녀석들을 전부 쓸어버리거나 천신만고 끝에 살아있는 부모님이 녀석들의 손길을 피해 이곳까지 오지는 않을까? 그때 내가 이 자리에 없다면?
  • 창작:좀비탈출/4-1-2-1 . . . . 17회 일치
         혹시 모르니까 닫아야겠다. 할 수 있을 때 해두는 게 좋을 것이다. 이 일대가 전멸했다면 그만큼 좀비들의 숫자도 넘쳐날 것이고, 그것들이 전부 우리 집으로 오지 않는다는 보장 없다. 식량을 손에 넣는데 실패하더라도 마당으로 오는 놈들이 줄어든다면 다음 기회도 생길 수 있으니까. 나는 문 너머에 놈들이 있진 않나 주의를 기울이며 천천히 문을 닫았다. 그리고 문을 닫는 순간에 나는 소리가 행여라도 놈들을 깨우게 되진 않을지 주의하며 움직였다.
         하긴 생각해 보면 놈들에게 "소리"가 감지되는지는 알 수 없다. 관찰에 따르면 놈들 개인차가 상당하다. 그야 부패 정도나 생전의 몸 상태가 영향을 줄 거란건 명백하다. 하지만 고막 어떨까? 안구나 피부는 썩어 버린다. 고막? 어떨지 모르겠다. 그야 호되게 싸다귀라도 맞으면 터지겠지만 놈들이 그럴 일이 있을까? 설사 고막이 있더라도 자극을 느낄 뇌가 녹아 버린 놈들이 소리를 들을 수는 있을까?
         기름칠 한 지도 오래된 문 용케도 조용히 닫혀줬다. 아무래도 지금 그 미스테리를 확인할 때가 아닌 모양이다. 이제 해야 할 일 하나다.
         구로자와 아키라는 검객들이 비스듬히 칼을 곧추 세우는 장면을 자주 찍었다. 내가 라쇼몽에 나오던 그 검사처럼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그건 내 희망사항일 뿐이다. 봐줄 사람이 있다면 내 모습 골프채 뒤에 숨 얼간이일 것이다.
         초조함 나의 모든 선택에 회의감을 던졌다. 뒷마당으로 이어지는 단 다섯걸음이 이렇게 길고 고통스러울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한 발씩 옮길 때마다 모퉁이에서 튀어나오는 손톱과 이빨이 3D 입체영상처럼 생생하게 재생됐다. 아직가지 들린 적이 없는 그르렁대는 소리도, 내 머릿 속에서는 정지버튼 없이 자동재생 된다. 모퉁이에 다 도달해서는 갑자기 현관문 쪽에서 그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쿵 쿵……'''
         그렇게 바라본 뒷마당 터무니없이 낯설다. 한 번도 올라본 적 없는 산을 본 기분이다. 집안에서 독을 상상할 때만 해도 조감도라도 그릴 수 있을 것처럼 생생했는데, 여기에 오니 남의 집을 털러 간 초보 도둑처럼 깜깜하다.
         독을 묻 자리는 놈들이 건드린 흔적이 없었다. 그때 이것들을 묻으면서 커다란, 거의 바위에 가까운 돌덩이를 하나씩 올려놨었다. 개나 고양이가 파해치는걸 막으려는 조치였는데 그게 이런 식으로 도움이 될 줄이야. 한두 마리 정도는 여기에 찝적거렸겠지만 그놈들 힘으로 이걸 치우는건 무리였을 거다. 이 고무적인 사실 때문일까? 조금 긴장이 풀렸다. 꽉 졸려있던 기관지가 풀리면서 몇 주만에 맛보는 바깥 공기가 달게 느껴졌다.
         나는 꽁지에 불똥이 튄 쥐새끼처럼 펄쩍 뛰어올랐다. 머릿 속의 소리가 아니다. 그건 아무리 생생해도 내 머릿 속이란 걸 알 수 있다. 이렇게 지문이라도 새겨진 것처럼 구체적인 촉감을 제공하진 못한다. 그리고 소리보다 뒤늦게 다가오는…… 썩 냄새.
         방향 세 발쯤 앞. 담벼락 바로 아래였다. 그건 옆집하고 붙어 있는 담벼락이었다. 아버지가 방범 대책을 할 때 유일하게 손대지 못한 곳. 옆집하고 같이 쓰는 담이었기 때문에 그쪽에서 오케이 해주지 않으면 손댈 수가 없었던 것이다.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선 흔한 일이다. 저기 집주인이 누구였더라? 조기축구 다니는 아저씨였는데. 나이에 비하면 제법 호리호리하고 날쌔기도 했던…….
         토트넘이 담을 넘고 있었다. "그놈"들이 개인차가 있다지만 어떻게 저런 동작이 가능한 걸까? 생전엔 담장공사 가지고 주거침입이라며 악을 쓰던 인간이 몇 주 동안 우리 집을 안방처럼 드나들었단 거야? 이런 X같 꼰대!
         토트넘이 나를 봤다. 눈깔이 남아 있다면 봤을 거다. 어쨌든 녀석 나에게 똑바로 다가오고 있다. 담장을 넘는게 영향을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공만 죽어라 차대더니 죽어서도 하체는 튼튼한가 보다. 보통의 놈들에 비해서 빠르고 정확한 걸음을 하고 있으니까. 그 썩어 문드러진 면상만 아니었다면 프로 입단이라도 권해야겠어.
         뭔가 해야 한다. 이대로 엉거주춤 있다면 '''똑같 꼬라지''' 밖에 될게 없다.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채동선 . . . . 17회 일치
         채동선 대한민국의 음악가이다.
         채동선 1901년 [[대한제국]]령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에서 출생하였다. 만석꾼 집안에서 태어난 채동선 일제강점기 시절 보통의 사람들보다는 유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유복하고 편안하였던 그의 인생 그가 고등학생이 된 후 변화하기 시작했다. 더 나 교육을 위해 채동선 서울로 올라가 현재는 [[경기고등학교]]로 이름이 바뀐 경성제1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그러던 도중, [[3.1운동]]이 발생함에 따라 채동선 만세 운동을 매우 열렬하게 하였고, 이러한 그의 행적 일본경찰의 감시라는 낙인을 주었다. 3.1절 이후 일본에 회의감을 느끼며 학교를 중퇴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하게 된다. 이후 서양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채동선 베를린 음악대학교에서 음악 공부를 계속하였다.
         채동선 생애 순수 가곡 및 민족음악 제작에 몰두하였다. 대표적으로 그의 작품인 〈고향〉 외에 〈향수〉, 〈망향〉[* 1980년에 출판된 《채동선작곡집》에 수록된 〈망향〉이 가장 애창된다.], 〈모란이 피기까지〉, 〈바다〉 등이 있고, 합창곡 〈또 다른 하늘〉, 교향곡 〈조국〉, 〈한강〉, 〈현악 4중주곡 제1번〉, 〈현악 4중주곡〉, 〈바이올린 소나타〉, 〈현악 모음곡〉 등이 있다.
         그렇게 일본의 착취와 폭력 지속되었고, 채동선 이러한 현실에 대하여 매우 분했고 안타까워했다. 채동선 일제강점기 당시에 동료 음악가들과 사이가 우호적이지 못하였는데, 이는 친일 행위와 연관성이 있다. 채동선이 일제강점기 시절 다른 음악가들과 다르게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이유는 [[홍난파]] 등 당대의 유명한 음악가들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노래 가사 및 노래 작곡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들과 달리 끝까지 친일 운동을 거부하였던 채동선 광복절까지 창씨 개명과 친일 노래 작곡을 거부하였다. 해방 이후에 그는 이념적 성향으로 인해 다시 한번 동료 음악가들과 마찰이 있었다. [[한국전쟁]] 동안 피난길에 오른 그는 그의 병환이 깊어져서 1953년에 타계하며, 그의 작품 향후 [[이상]]에 의해 부활하게 되었다.
  • 탐라국 여왕 . . . . 17회 일치
          * 탐라국 여왕과 최영의 대결, 실제 역사에서 최영이 고려말에 제주도에서 진압한 [[목호의 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기록을 보면 실제로 제주도에는 탱자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제주목사 조정철이 1812년 선조에게 본도의 성터에 해자를 파고 탱자나무로 둘러쌋으므로, 고려 때부터 탱자성(枳城)이라 불렸는데, 근래에 성곽이 붕괴되고 탱자나무를 구경할 수 없게 되었다고 보고한다. 1749년 비변사 등록에 보면, 강화유수 원경하가 영조에게 강화도에 탱자나무를 심자면서, "고려의 최영이 탐라국을 격파하지 못한 것 그 가려진 지책(枳柵,탱자나무 목책) 때문이었다"고 한다.
          * 부산 영도에서 아씨당이 세워져 숭배된 것, 영도와 제주도의 교류에 근거한 것으로 보인다.
         탐라국 여왕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 신화가 전해진다.
         충남 홍성에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탐라국 여왕 탐라국에서 최영 장군과 싸운다. 탐라국 여왕 중국 여자로 키가 팔 척이며, 힘이 장사이며, [[탱자]]나무 숲을 성처럼 두른 탱자성에 살고 있었다. 최영 장군이 탐라국을 정벌하러 왔을 때, 과연 탱자나무 숲이 성과 같아서 공격할 수 없었다.
         최영 신령이 일러준 대로 하여, 가을에 탱자나무 숲을 모두 불태우고 공격에 나섯다. 최영 탐라국 여왕과 대결을 벌였는데, 여왕 괴력을 가지고 있어 쉽게 이길 수 없었다. 하지만 최영이 목까지 구리갑옷으로 둘둘 말고 있어 여왕도 최영을 죽일 수 없었고, 마침내 여왕이 지쳤을 때 최영 목을 쳐서 이겼다.
         부산 영도 아씨당에 전해지는 영도 아씨당 전설에 따르면, 탐라국 여왕 본래 칠원성군(七元星君)으로 옥황상제에게 벌을 받아 천상에서 쫓겨나 탐라국의 여왕이 되었다.
         충남 홍성 전설과는 달리 부산 영도 아씨당 전설에서는 여왕이 죽지 않고 최영에게 항복하였으며, 탐라국에서 머물 때 최영의 [[첩]]이 되었다. 그런데 최영 신돈의 음해에 빠져서 유배를 가게 되었고, 여왕 영도로 최영을 찾아갔으나 최영이 영도로 갔다는 것 풍문에 불과하여 만나지 못했다.
         결국 여왕 적막한 땅에서 홀로 지내다가 죽어서 혼령이 됐으며, 최영을 만나지 못하고 죽 한 때문에 영도 목마장의 말을 죽이게 되었다. 영도 목마장에서는 멀쩡하던 말이 영도를 떠나면 나자빠져 죽게 된 것이다.
         조선 때 정발 장군이 부산 첨사로 왔을 때, 탐라국 여왕 꿈에 나타나서 자신의 한을 알려주고 사당을 지어 모시면 군마가 무사하고 나를 모시면 소원을 성취할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조정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 아씨당을 지어주고 신으로 모시자, 이듬해부터는 군마가 죽는 일이 없어졌다.
  • 페어리 테일/489화 . . . . 17회 일치
         전쟁 아이린의 마법으로 전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 이 공격 페어리 테일 길드에서도 관측될 정도로 규모가 크다.
          * 둘 가벼운 공방을 주고 받는데, 아크놀로기아는 아이린이 흑마법사(제레프) 옆에 있던 "마력"치곤 상당하다고 나름 좋게 평가한다.
          * 아이린 그가 상상 이상이라고 평하며 제레프가 두려워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본다.
          * 하지만 페어리 하트를 손에 넣 제레프라면 어떻겠냐고 묻는다.
          * 아크놀로기아는 "그러면 나를 뛰어넘는다는 얘기냐"고 되묻는데 아이린 "가능성 있다"고 답한다.
          * 아크놀로기아는 다시 "그때까지 인간에 손대지 말라는 얘기라면 들을 생각없다"고 말하는데, 아이린 그도 원래는 인간이면서 이상하다고 대답한다.
          * 그런데 이 마법 아크놀로기아 조차 모르는 미지의 마법. 아이린 이것이 400년 전에도 그 이전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신시대의 마법"이라 밝힌다.
          * 아이린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크놀로기아님."이라 말하고, 빛 전대륙으로 뻗어나간다.
          * 이 빛 왕국 어디에서나 관찰할 수 있을 만큼 넓 범위다.
          * 제국군과 싸우고 있는 연합군 물론 항구를 탈환한 엘자, 그레이에게도 보인다.
          * 아이린이 쓰는 마법 바로 "세계재구축마법 유니버스 원"
          * 아이린이 사용하는 마법 "유니버스 원" 세계 재구축 마법이란 설명이 붙어 있어서 일종의 현실개변능력일 것으로 추정 중.
  • 페어리 테일/494화 . . . . 17회 일치
          * 제레프는 잉벨의 마법으로 메이비스를 납치한다. 잉벨 육신이나 정신을 "구속"하는 마법. 메이비스를 구속해 마음대로 움직이게 한다.
          * 스프리건12 집결. 갓세레나, 월, 블러드맨 사망해서 나인하르트가 히스토리아로 부활시킨다.
          * 스프리건12의 마력 메이비스가 봐도 경악하는 수준. 특히 오거스트, 아이린에 대해서는 치를 떠는 수준
          * 다시 일어난 엘자. 일행 페어리테일 탈환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 스프리건12 잉벨의 마법. 제레프는 그만두라고 하지만 잉벨 그녀가 페어리 하트 그 자체이고 그 마력을 쓰는걸 경계한다.
          * 제레프는 메이비스는 설사 자신을 죽이기 위해서라도 페어리하트의 마력 쓰지 않을 것이며 오랫동안 수정 안에 있던 그녀를 다시 구속하는건 마음이 아프다고 설득한다.
          * 잉벨 몸의 구속 풀지만 정신을 구속하겠다며 쇠사슬을 목에 건다.
          * 이 마법 사고를 빼앗고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마법. 메이비스 조차 저항하기 어렵다.
          * 메이비스를 탈환하려는 페어리 테일 일행 이 군세를 뚫고 와야 한다는 것.
          * 라케이드 드래그닐 그걸 보면서 "우정이란 좋다"고 오거스트에게 말을 붙이는데, 차가운 반응만 돌아온다.
          *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 듯 한데 잉벨 "라케이드가 소집에 안 따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다른 원인이 있을지도?
          * 제레프는 완벽한 포진이라 자평하며 "너희(페어리 테일)에게 내일 주지 않겠다"고 장담한다.
          * 아름다웠던 길드가 지금 추워보인다고 하는데.
          * 동료들 잠들어 있다.
          * 그런데 사실 브랜디쉬는 디마리아에 비하면 포로 대우가 좋았기 때문에... 게다가 반쯤 페어리 테일의 협력자.
  • 페어리 테일/513화 . . . . 17회 일치
          * 미네르바는 [[카구라 미카즈치]]와 묵 원한을 청산한다.
          * [[엘자 스칼렛]] [[웬디 마벨]]의 지원을 받으며 [[아이린 베르세리온]]과 교전 중
          * 엘자는 웬디의 부가술을 섞어서 맹공을 펼치나 아이린 그 공격을 꽃모양(꽃표)으로 늘어놓으며 여유롭게 상대한다.
          * 아이린 자신이 엘자의 어머니이며 과거엔 "용의 여왕"이란 존재였다고 폭로한다.
          * [[스팅 유클리프]] 대 [[라케이드 드래그닐]]의 싸움 스팅의 승리로 끝났다. [[미네르바 올랜드]]와 [[유키노 아그리아]]가 조력하러 오지만 이미 끝난 상황. 프로시와 렉터가 [[로그 체니]]와 스팅에게 달려들어 기쁨을 표현한다. 프로시는 다짐한 대로 로그와 함께 밥을 먹자고 하는데 상황을 알리 없는 로그는 어리둥절.
          아이린 여유롭게 방어, 반격하는데 엘자는 발로 마검을 휘두르는 등 묘기에 가까운 기술까지 선보인다.
          * 아이린 특유의 부가술을 이용해 손짓만으로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 엘자의 예상대로 아이린 털끝하나 다치지 않았다. 연기기 걷히면서 그녀의 모습이 드러난다. 아이린 엘자의 기술이 뛰어나다고 칭찬하며 박수까지 쳐준다. 그리고 그녀가 날렸던 검을 꽃모양 마크(꽃표)[*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찍어주는 참 잘했어요 마크]를 만들어준다.
          * 엘자는 다시 한 번 아이린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아이린 어렴풋이 깨달거 아니냐고 하지만 엘자는 모르겠다고 시치미 뗀다. 웬디는 둘이 매우 닮았을 뿐만 아니라 냄새까지 흡사하다고 좋지 않 예감을 느낀다. 그리고 아이린 충격적인 폭로를 한다.
          * 무거운 침묵이 지나가고 아이린 무슨 생각인지 "출생도 모르는 채 죽어가는건 불쌍하다"며 과거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엘자는 들을 가치도 없다는 듯이 공격을 재개하지만, 아이린 가볍게 엘자의 간격 안으로 들어가며 이야기를 계속한다.
          >내 이름 아이린 베르세리온.
         의견이 분분했던 아이린의 정체는 "어머니"로 일단락. 아이린도 400년 전 인물일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는데 정작 [[아크놀로기아]]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 점 뭔가의 복선으로 취급된다. 아이린까지 과거의 인물이라면 [[제레프 드래그닐]]과도 과거부터 알던 사이일 가능성이 높으며 [[오거스트]] 보다 인연이 오래됐을 수도 있다.
  • 페어리 테일/523화 . . . . 17회 일치
         [[페어리 테일]] 제 523화. '''운명 불타고 있는가'''
          * [[제레프 드래그닐]]도 [[그레이 풀버스터]]가 자신의 모든걸 걸고 거는 "로스트 아이스드 셸" 만 어쩔 수 없었다.
          * [[나츠 드래그닐]] 마법이 완성되기 직전에 도착해 자신의 열기로 아이스드 셸을 상쇄한다.
          * 한편 [[아이린 베르세리온]]에게 승리한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 돌아오는 길에 예상치 못한 인물의 공격을 받는다.
          * 바로 [[아크놀로기아]]. 인간체의 모습으로 나타나 "흑마법사"에게 이 세상 질렸다고 말하는데.
          * 대상을 영원히 가두는 마법 "아이스드 셸". [[그레이 풀버스터]]는 과거 "아바타르"에 잠입했던 시절 익혔던 "로스트 속성"을 더해 위력을 증폭시킨다. 로스트 속성 마법의 위력을 수십 배로 배가하지만 사용자를 세상에서 지워버리는 무서운 대가가 있다. 하지만 자신이 아예 사라지고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면 차라리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테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 로스트 속성으로 강화된 아이스드 셸 [[제레프 드래그닐]] 조차 저항하지 못한다. 그는 이런 마법을 써봤자 자신을 멸할 수는 없다고 도발한다. 그레이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나츠를 죽이지 않고 제레프를 쓰러뜨리려면 이 방법 뿐이라고 강변한다. 제레프는 아이스드 셸이 대상을 영원히 가둔다고 하지만 결국 언젠가는 자신이 부활할 거라고 경고하는데, 그레이의 결심 꺾을 수 없다.
          * 그레이는 로스트 아이스드 셸의 완성을 눈 앞에 두고 스승 [[울(페어리 테일)|울]]의 영혼과 만난다. 그저 그레이가 본 환상인지, 진짜 울의 영혼인지는 모르지만, 그녀는 사는 걸 포기해선 안 된다며 말린다. 하지만 그레이는 방법 이것 뿐이라며, 마지막까지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는데.
          * 나츠는 전에도 똑같 짓을 해서 말리지 않았냐고 그레이를 타박한다. 그레이는 한때의 감정에 휩쓸려 나츠를 죽이려들었던 자신 길드에 있을 자격이 없고 이 길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항변한다. 나츠는 피차일반이 아니냐고 소리친다.
          >우리들 친구잖아?
          * 제레프는 운명을 불태운다는 나츠의 말이 재미있는 표현이라고 빈정거린다. 그러나 자신 저주받 운명을 받아들인 인간이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운명이라고 말한다. 그는 걸치고 있던 겉옷을 벗으며 나츠와 최종결전을 준비한다.
          * 한편 [[아이린 베르세리온]]을 힘겹게 이긴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 상처를 치료하고 길드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웬디는 아직도 [[마카로프 드레아]]가 죽음을 결심했을 때 옆에 자신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지만, 엘자는 그건 마카로프가 죽음을 각오한 결과였으므로 차이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 아이린이 그런 것처럼.
          그때 믿을 수 없이 끔찍한 마력이 그녀들을 향해 날아온다. 그 마력의 주인 바로 그녀들 코 앞에 낙하하는데.
          그의 등장 [[길다트 클라이브]]와 싸우던 [[오거스트]]도 감지할 수 있었다. 오거스트는 "시간 초과인가"라고 중얼거린다.
  • 페어리 테일/524화 . . . . 17회 일치
         [[페어리 테일]] 제 524화. '''검 미래'''
          * [[나츠 드래그닐]] [[이그닐]]의 힘 없이 [[제레프 드래그닐]]과 싸우지만 이전처럼 압도하지 못한다.
          * 제레프와 페어리 테일 일행 아크놀로기아의 마력을 느끼고 경계하는데 제레프는 시간이 없으니 "사람들의 미래를 위해" 죽어달라고 말한다.
          * 하지만 거기에도 상처를 입지 않 오거스트는 길다트에게 딸이 죽으면 어떤 감정이 들겠냐고 도발한다.
          *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 앞에 나타난 [[아크놀로기아]]. 인간체의 모습을 처음보는 그녀들이지만 웬디는 본능적으로 그를 두려워한다. 경기를 하는 것처럼 떠는 웬디. 엘자는 그를 처음 본다고 생각하지만 그가 지닌 마력 어디선가 느낀 적이 있다고 경계한다.
          * 아크놀로기아는 그녀들 안중에도 없다. 그는 곧장 엘자와 웬디를 지나쳐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시신으로 간다. 그는 아이린의 시신을 우두커니 들여다보더니 그녀가 인류에게 처음으로 멸룡마법사의 힘을 주었던 자라인류에게 처음 멸룡의 힘을 준게 너였냐고 말한다.
          아크놀로기아는 아이린의 시신을 짓밟아 훼손한다. 그 행동과 기분 나쁜 웃음 엘자와 웬디를 공포로 밀어넣는다.
          * 그때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 불길하고 강렬한 마력의 등장을 감지한다. 아크놀로기아가 내뿜는 마력 거기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제레프는 아이린이 시간을 꽤 벌어줬는데 낭비하고 말았다며 아쉬워한다.
          * 아크놀로기아의 등장 [[길다트 클라이브]], [[카나 알베로나]]와 교전하던 [[오거스트]]도 알 수 있었다. 그는 시간이 다 됐다고 중얼거린다. 길다트와 카나 또한 익숙하고 기분 나쁜 마력을 알아차린다. 오거스트는 그 녀석이 오기 전에 폐하(제레프)가 페어리 하트를 흡수했다면 다른 결말이 됐을 거라고 말한다. 길다트는 오거스트가 싸움을 포기하려는 기색을 보이자 너무 쉽게 포기하는 거 아니냐고 의아해한다. 오거스트는 아크놀로기아는 "인간의 미래를 검게 물들이는 어둠의 날개"라고 표현한다. 길다트는 그런 맥락이라면 댁들도 같게 아니냐고 쏘아붙이는데 오거스트는 믿기 어려운 대답을 한다.
          * 카나는 오거스트의 말에 크게 반발한다. 아무리 정의를 주창해도 그들이 하는 짓 침략과 정복. 그 결과는 이 전장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많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결국 마스터 [[마카로프 드레아]]까지 잃고 말았다.
          그러나 카나의 혼신을 다한 페어리 글리터 조차 오거스트 는 폭연을 헤치고 멀쩡한 모습을 보인다. 카나는 상당히 기력을 소진한 것 같데 그렇게 하고조 아무런 상처도 줄 수 없다는데 경악한다.
          * 오거스트는 다소 엉뚱한 소리를 꺼낸다. 카나에게 "아버지를 사랑하냐"고 물 것. 카나는 쑥스러워하며 "딱히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데 길다트는 교전 중이면서도 그런데 일일히 충격을 받는다. 이번엔 길다트에게 "딸을 사랑하냐"고 묻는데 물론 그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오거스트는 이 말을 꺼낸 이유가, 자신 이 세상의 온갖 마법을 습득했지만 딱 한 가지 이해하지 못한게 있기 때문이다. 바로 "부모 자식 간의 애정".
  • 하이큐/226화 . . . . 17회 일치
          * 간신히 한 세트를 따내며 한숨 돌리는 카라스노. 그러나 다테 공고의 블록 아직도 견고하다.
          * 매치 포인트인데도 히나타 쇼요가 움직이지 않자 다테 공고 측 예민하게 반응한다.
          * 타케다 잇테츠 고문 방금 전 플레이에서 다테의 블록이 망설인 것을 파악한다.
          * 하지만 거기에도 헛점 있다. 우선 다테는 완전무결한 기계가 아니라는 것.
          * 우카이 코치는 확실히 괴짜콤비의 속공 대단하며 만능에 가깝다고 격찬한다.
          * 숙련된 리드 블록 속공에서 파생되는 페이크에 속지 않으므로 필연적으로 단조로운 공격이 되고 말기 때문.
          * 다음 세트에 들어가면서 히나타와 카게야마는 처음 통했던 무기가 나중에도 통하란 법 없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다짐한다.
          * 이렇게 침묵해 버리자 오히려 다테 측 히나타를 신경쓰기 시작한다.
          * 다테 측 다시 분위기를 다잡으려 하지만 이번엔 전혀 뜬금없는 타이밍에 초속공을 재활용, 마이너스 템포로 다테의 블록을 깨부순다.
          * 타케다 고문 뒤섞인 중에 사용되는 초속공이 오히려 빛난다고 말하는데 우카이 코치가 맞장구친다.
          * 리드 블록 공만 쫓는게 아닌데 코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행동들을 전반적으로 서치한다.
          * 최종적으론 이 정보들 사이에서 배제할 것과 그렇지 않 것을 솎아 내는데, 숙련이 될 수록 이 과정 매우 빨라진다.
          * 거기에 한 번 더 연막을 치는데 세터 카게야마.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조합으로 초속공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 된다.
          * 그때 야치 히토카가 한 마디 거드는데, 사실 우카이 잇케 감독 저 둘의 진정한 활용법을 이미 간파하고 있었다는 것.
          * 이런 역학관계가 쌓이다 보면 상대의 블록 망설이기 시작하고 엉뚱한데로 뛰기 마련이다.
          * 이렇게 되면 다테의 블록 붕괴. 카라스노의 초이상적인 스토리 성립이다.
  • 하이큐/230화 . . . . 17회 일치
          * 하지만 소심하 멤버들 툭하면 호흡곤란이 올 정도로 긴장한 상태.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특별 동영상을 준비한다.
          * 우카이 코치가 준비한 동영상 선수들의 파인 플레이를 편집한 것으로 각자에게 "최상의 플레이"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이다.
          * 1회전 하루전. 선수들 각자 평상심을 취하는 방법을 찾아 집중하고 두 매니저 시미즈 키요코와 야치 히토카는 함께 목욕을 한다.
          * 히나타 쇼요는 차창에 달라붙어 떨어질 줄을 모른다. 도쿄에 올라온 카라스노는 시골출신답게 도시풍경 하나하나에 감탄한다. 특히 히나타, 니시노야 유, 타나카 류노스케 3인방 일일히 호들갑스러운 리액션을 취한다. 츠키시마 케이나 엔노시타 치카라 같 차분한 멤버들 얌전히 있다.
          주장 사와무라 다이치는 숙소에 짐을 풀고 네코마타 야스후미 감독의 협조로 얻 체육관에서 현지 조정에 들어간다고 공지한다. 그러면서 특히 시끄러운 삼인조에게 "숙소에서 소란피우지 마라"고 경고한다. 조용히 대답하는 히나타, 타나카, 니시노야.
          * 잠시 뒤 카라스노는 현지의 체육관에서 마지막 연습에 돌입한다. 평범하게 적응하는 멤버도 있지만 히나타는 잔실수가 늘었고 아즈마네 아사히는 평지인데도 산소가 부족하다며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소심이들이 제실력을 낼 수 있을지 의문을 표한다. 타케다 고문 히나타는 긴장하는 편 아니지만 첫 전국대회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사실 팀 전체가 경직된 분위기라 매니저인 야치 히토카 조차 호흡곤란을 호소할 지경이다.
          아니나 다를까 카게야마 토비오가 런닝을 하겠다고 숙소를 이탈하려 한다. 히나타까지 편승해서 나서는데 엔노시타는 제일 문제아 두 명을 콘크리트 정글에 풀어놓을 수 없어 반대한다. 게다가 쓸데없이 밤잠을 설치는 일이라도 생기면 진짜 곤란하다. 엔노시타는 츠키시마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하지만 말도 꺼내기 전에 거절부터 당한다. 츠키시마의 짐작대로 그에게 인솔을 부탁하려는 것. 엔노시타는 어차피 츠키시마도 괜히 어슬렁거리는게 진정이 안 되는거 아니냐고 꼬집는다. 츠키시마는 부정 못하면서도 "내가 저 바보들을 따라갈 수 있겠냐"고 대꾸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비는 완벽하다.
          * 나머지 멤버들 숙소에서 동영상을 보거나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야마구치 타다시는 런닝에 동행하지 않고 동영상을 본다. 스가와라는 공부를 하는데 키노시타 히사시가 대단하다고 말을 건다. 스가와라는 이건 평정심을 위한 거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아즈마네는 아직도 우카이 코치의 동영상을 붙들고 있는데 멋진 영상에 홀려서 긴장 잊어버린 모습이다.
          * 여성 멤버 끼리 목욕 중인 시미즈 키요코와 야치 히토카. 히토카는 둘만 있으면 긴장돼서 아무 이야기나 꺼내보는데 시미즈가 항상 검정 스타킹을 신는것에 대해 묻는다. 사실 그건 다리에 남 흉터를 가리기 위한 것. 육상을 했던 시미즈는 주종목이 허들이었는데 심하게 넘어지면서 다리에 흉터가 남아버린다.
          * 3학년인 시미즈에겐 마지막 기회다. 히토카도 그 말을 이해하고 진지하게 대답한다. 선수들 각자의 방식으로 밤을 맞이한다. 히나타와 카게야마는 런닝 삼매경. 츠키시마의 생각과 달리 쉽게 돌아오지 못할 듯하다. 아즈마네를 중심으로 동영상에 푹 빠진 파. 니시노야는 속편하게 자고 있다. 여관의 밤이 깊어간다.
          * 마침내 오고야 만 1월 5일. 도쿄 체육관에 당도한다. 전국 배구 고등학교 선수권 대회. 통칭 봄고대회. 배구의 갑자원이라 불린다. 히나타는 작 거인이 싸웠던 무대라고 감개무량한 표정을 짓는다. 그런데 다른 학교 선수들이 지나가다 히나타와 부딪히는데 사과도 없이 가버린다. 상당히 키가 큰 그룹. 츠키시마는 2m가 넘을 거라고 예상한다.
          카게야마는 "작 거인 시절 요요기 쪽"이라며 찬물을 끼얹는데 히나타가 분위기 좀 맞추라고 극렬히 반발한다.
  • 하이큐/239화 . . . . 17회 일치
          *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 원래 핀치 서버란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이고 히메카와에겐 "무엇보다 큰 아군"이 있으니 힘내라 조언한다.
          *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 거의 도박이나 다름없는 심정으로 핀치 히터를 기용한다. 그것도 실전 경험이 전혀 없고 공식전 첫 데뷔인 1학년 [[히메카와 아오이]]. 하지만 [[카라스노 고교]]의 비슷한 포지션인 [[야마구치 타다시]]나 [[키노시타 히사시]]가 보기엔 지나치게 긴장했다.
          사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지금 긴장한 연습 때의 성과를 보이고 싶기 때문"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만, 사실 2학년의 같 포지션인 [[츠키오카 치하루]]가 신경쓰이는 점도 있다. 원래는 츠키오카가 이런 타이밍에서 핀치 서버로 기용됐었는데, 하필 봄고에 와서 난데없이 자신이 끌려나온 것이다. 이런 판이니 실수라도 하면 어쩌나 노심초사할 수밖에. 그래도 "핀치는 기회"라고 자신을 설득하며 플레이에 들어간다.
          * 그런데 치는 손맛이 이상하더니, 공 엉뚱하게 같 팀의 테라도마리의 뒤통수에 작렬한다. 적아군 모두 표정이 얼어붙을 정도로 황당한 실책. 게다가 이 실수로 1세트를 카라스노에게 넘겨주고 만다. 좀 황당하지만 어쨌든 선취는 선취. 카라스노의 응원단에선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관중석에서는 히메카와의 실수가 입방아에 오르며 "평생 꿈에 나오겠다"는 말이 본인에게 들릴 정도였다.
          * 관중석에서 시시덕거리던 커플 뒤에 있던 아저씨가 "츠바키하라는 긴장감이 없다"며 가벼운 분위기의 벤치를 질타한다. 하지만 커플 그 말에 반박하며 "심각해져봐야 카라스노가 딴 1세트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침체된 분위기를 하고 있는 쪽이 오히려 패배할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
          이후 선수들 간의 간단한 반성회가 이어진다. [[니시노야 유]]는 막판 토스가 너무 네트에 가까웠다고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사과한다. 아즈마네는 별일 아니라며 아직도 이 체육관의 감각에 익숙해지지 않 탓으로 여긴다. 우카이 코치는 그 점을 마음에 걸려하는 듯 하다.
          츠키오카는 "다음 시합"에선 자신이 나갈 거라며 히메카와에게 적 기회를 살릴 방법이나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말 뜻을 이해한 히메카와는 츠키오카에게 인사를 하고 다시 한 번 선수 교체를 준비한다.
          경기는 테라도마리의 스파이크로 츠바키하라가 1점 차로 바싹 따라붙는다. 오오사도 감독 또다시 히메카와의 서브엔 "가장 큰 아군"이 있지 않냐고 격려한다.
          히메카와는 조금 긴장을 누그러뜨리고 코트로 돌아간다. 하지만 오오사도 감독 자신 터무니없는 조언을 했다고 여기고 있다. "멋진 장면을 따내봐라"니, 그런 큰 무대에서, 이런 긴박한 상황에 투입돼서 실패한다면 그걸 용서하지 않을 사람 팀원이 아니다.
          오오사도 감독 자신의 조언으로 히메카와가 "자기자신"을 다시 신용할 수 있을지 어떨지 확신이 없는 것 같다.
          * [[사와무라 다이치]]는 침착하게 공을 받으려고 준비한다. 천장을 뚫을 기세로 올라갔던 공 천천히 낙하하는데, 사와무라는 공을 받기 직전 뭔가 어색한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그걸 고칠 틈도 없이 공이 떨어진다. 간단해 보이는 공인데도 사와무라 답지 않게 흘려버리고 카라스노는 2세트 들어 처음으로 동점을 허용한다.
          오오사도 감독 이게 의외로 먹힌다며 웃는다. 천장 서브는 배구 역사 초기에 등장했지만 현대엔 사장된 기술이다. 딱히 장점이 없기 때문인데, 반대로 이것이 허를 찌르는 수단이 된다. 현대에는 잘 쓰지 않는다는건, 이 서브를 "익숙하게 받는 사람"도 별로 없다는 의미. 게다가 이 체육관이라는 낯선 환경까지 합쳐지면 좀처럼 쉽게 대처하기 어려운 공격이 된다. 따라서 이 1회전에서 히메카와를 기용한건 단순한 도박만 아니었던 셈이다.
          * 히메카와는 오오사도 감독이 말한 "가장 큰 아군"이 뭔지 깨닫는다. 바로 이 체육관의 드넓 천장. 이제 그에게서 긴장하는 기색 찾아볼 수 없다.
  • 하이큐/255화 . . . . 17회 일치
          * 대부분 카라스노에 대단한 쇼크가 될 거라고 예측했으나 괴짜 콤비 [[히나타 쇼요]]와 [[카가야마 토비오]]는 물론 [[우카이 케이신]] 코치도 덤덤한 반응.
          * 경기를 보러 왔던 전일본 남자 대표팀 감독 "히바리다 후키" 감독 "카게야마 외에도 괴짜 속공을 올려줄 사람이 있다"는게 히나타에게 나쁠거 없다고 본다.
          * 카게야마가 다시금 괴짜속공을 시도하고 이번에도 리드 블록 당하지만, 히나타가 높 집중력으로 블록을 비집고 공격을 성공시킨다.
          * [[야치 히토카]]도 히나타의 상태를 걱정한다. 지금껏 그는 자기보다 큰 상대와 싸웠지만 필살기 괴짜 속공을 앞세워 자신감있게 플레이해왔다. 그런데 그걸 상대가 똑같이 따라하는데다 자신들 쪽 봉쇄,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까?
          [[보쿠토 코타로는]]는 아츠무를 제법이라 평한다. [[아카아시 케이지]]는 정밀도는 카게야마가 위지만 오사무 쪽이 잘 따라가고 있다고 평하는데 보쿠토는 오사무 쪽 맘에 안 드는지 "먀무라보다 존재감도 없는 주제에"라고 매도한다.
          * 그리고 이번 경기는 전일본 남자 대표팀의 감독 "히바리다 후키" 감독도 관람 중이다. [[하이큐/210화|카게야마의 전일본 유스 합숙]]에서도 감독 역할을 맡기도 했던 인물이다. 동행한 코치가 카라스노의 10번, 히나타를 거명하며 "키는 작지만 득점율이 높다."고 평한다. 하지만 유일무이한 필살기가 카피 당해서 풀이 죽거 같다고 말하는데, 히바리다 감독의 견해는 조금 달랐다. 지금까지 히나타는 카게야마 없이는 별다른 평가를 받 적이 없다. 그렇다고 앞으로 카게야마하고만 선수생활을 할 수도 없는 노릇. 하지만 괴짜 속공을 아츠무도 올릴 수 있다는게 증명됨으로써, 반대로 말하면 히나타는 카게야마 없이도 그 속공이 가능하다는 증명이기도 하다.
          >유일무이하지 않다는건, 그에게는 좋 소식이 아닐까?
          코치는 그럴 정도는 아니지 않냐고 반박하는데, 히바리다 감독 또다른 증거도 가지고 있었다.
          >저건 풀 죽 사람 표정이 아니지.
          엄청난 얼굴로 아츠무를 노려보는 히나타. 히바리다 감독 히나타가 마음에 든 건지 "쟤가 그 카게야마의 파트너"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 블록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스파이크. 라인을 넘어갔지만 심판의 판정 터치 아웃. 아츠무의 손끝을 아슬아슬하게 스치고 내리꽂혔다. 아츠무는 믿기지 않는 얼굴로 감탄. 열세로 몰려가던 카라스노는 추격의 고삐를 죄었다.
          * 관람 중인 [[호시우미 코라이]]가 방금 플레이는 요행이 아니고 정확하게 "보고" 플레이한 결과라고 말한다. 이 플레이로 우카이 코치도 안심했다. 그도 미야 형제의 괴짜 속공을 크게 우려하진 않았지만, 선수들의 멘탈에 대해서는 조금 우려했던 바였다. 하지만 카게야마가 "괜찮다"고 했던건 허세가 아니었다. 그는 최선의 토스를 올릴 뿐이고 이후의 일까진 자기가 어쩔 수 없다는걸 확실히 체득했다. 옛날의 카게야마라면 그것까지 자기가 해결하려고 안달을 부렸을 거라고, 우카이 코치는 생각했다.
          * 3점의 차이를 놓고 치열하게 진행되는 경기. 로테이션이 한 바퀴 돌아서 히나타가 코트를 나가고 다시 아츠무의 서브. 그런데 이 서브가 네트에 걸려서 넘어간다. [[사와무라 다이치]]가 다급하게 몸을 날려서 받는데 공 그대로 다시 네트를 넘긴다. 공 다시 아츠무에게. 아츠무는 또다시 괴짜 속공을 시도한다. 그런데 이번엔 조금 다르다. 카라스노의 블록엔 [[츠키시마 케이]]가 있었다. 그는 공이 아츠무에게 넘어가고, 그가 공에서 손을 떼는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 우카이 코치가 미야 형제의 괴짜 속공에 동요하지 않았던 또 하나의 이유. 그것 괴짜 속공이 가진 약점 "블로커가 익숙해지면 소용없다". 우카이 코치가 [[타케다 잇테츠]] 고문에게 밝힌 이유다. 그는 "괴짜 속공 킬러"를 칭할 수 있는 블로커를 셋 거론한다. [[네코마 고교]]의 이누오카나 [[다테 공고]]의 아오네. 그리고 마지막 일상적으로 괴짜 속공을 봐왔고 그걸 엄청나게 싫어하는, 츠키시마다. 그 말을 입증하듯 츠키시마는 "이걸 엄청 막아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썩소를 짓는다. 그 흉흉한 포스에 미야형제는 물론, 괴짜 속공이 막혔을 때도 동요하지 않던 카게야마, 히나타가 소름 돋아한다.
  • 하이큐/261화 . . . . 17회 일치
          * 이것 처음부터 아츠무의 서브를 끊고 반격하는 걸 노렸던 [[우카이 케이신]] 코치의 전략. 그것이 맞아떨어졌다.
          * 코사쿠의 서브가 [[사와무라 다이치]]의 리시브를 튕겨내고 높이 치솟는다. 그대로 [[이나리자키 고교]] 진영의 외야로 날아가는 공. 그러나 아직 공 살아있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상대편 코트를 가로지르면서까지 쫓아가 받아낸다. 아슬아슬하게 [[카라스노 고교]] 진영으로 돌아오는 공. 여기서 [[아즈마네 아사히]]가 과감히 날아오른다. 강렬한 스파이크가 이나리자키의 블록에 맞고 아웃되면서 카라스노의 득점. 스코어는 23 대 24. 카라스노의 1점 리드를 지켜내고 세트포인트에 도달한다. 꼼짝없이 재역전이라 생각했던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한숨 돌린다. [[니시노야 유]]는 "에이스 같았다"고 격찬, [[츠키시마 케이]]는 "아즈마네 선배는 에이스가 맞다"며 새삼스러울게 뭐냐는 반응. [[타나카 류노스케]]는 동료 선수들이 "물이 올랐다"고 감탄하며 자신도 분발한다.
          * [[타키노우에 유스케]]는 [[시마다 마코토]]가 자리를 비웠다 좋 장면이 다 지나가고 돌아오자 대차게 깐다. 아까 [[야마구치 타다시]]가 대활약했는데, 그 선생님인 시마다가 왜 자리를 비웠냐는 이유다. 물론 그는 시마다가 경기장 반대편까지 열심히 뛰다 온 걸 모른다. 그리고 그가 자기 태블릿을 무단으로 빌려갔던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 시마다는 그 짧 순간에 "봉투 안에 타블릿을 끼워서 켜면 더 잘 보일 거다"는 계산까지 염두했던 것이다.
          아쉽게도 [[스나 린타로]]의 눈치가 빨랐다. 여지없는 셧다운. 공이 카라스노 진영의 코트를 찍는다. 카게야마가 세트업이 살짝 짧았다고 사과하지만 타나카는 그를 탓하지 않는다. 자신도 될 줄 알았던 스파이크였다. 오늘 타나카는 묘하게 풀리지 않는다. 반면 번번히 타나카를 방해하는 스나 린타로는 이제 발동이 걸린 것처럼 펄펄 뛴다. 반면 타나카는 실책이든 불운이든 좋 그림을 보여주지 못했다. 관중석에선 그럴 "활발 빡빡이"라 칭하고 구멍 취급이다. 어떤 선수든 안 풀리는 날이 있기 마련이지만...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코타로]]는 그 모습을 보면서 "나라면 열 받아서 로우 텐션 모드가 됐다"고 중얼거린다. 옆의 [[아카아시 케이지]]는 그걸 본인이 알긴 알았던 건가 하며 충격을 받는다.
          * 24 대 24. [[야치 히토카]]가 스코어 보드 옆에서 결국 이런 상황이 왔다고 부르르 떤다. 우카이 코치도 바라지 않던 상황이다. 여기서 끊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과연 어떨지? 서브 위치에 아츠무가 들어서고 만다. 관중석의 바보 커플 또 티격태격한다. 여자 쪽이 "아츠무군"이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나타내자 남자 쪽이 "아츠무랑 친하냐"고 빈정거려서 치고받는다. 이러다 헤어지는거 아닌가?
          식 땀이 흐른다. 그러나 주눅들 순 없다.
          >당하는게, 이번 만 아니거든!
          * 여지없이 공 타나카에게... 하지만 타나카에게 간 공을 타나카만 받으란 법이 어딨는가? 아츠무가 손맛 좋게 날린 공 그 옆의 니시노야가 리시브한다. 처음부터 이럴 작정이었다. 미끼 역할. 남들이 알아주지야 않겠지만 아무렴 어떤가? 순간 타나카는 오늘 자기 플레이가 너무 꼴사납지 않가 자괴감이 들었다. 아니 그럴 뻔했다. 그는 곧 주먹을 불끈쥐며 누구보다 환호했다.
          * 전위에는 카게야마. 이나리자키 측 투 어택도 대비했다. 카게야마의 세트업에 맞춰서 모이는 이나리자키 블록. 카게야마도 공격자원 전원이 네트 앞으로 뛰어오르며 블록을 모아놓는다. 츠키시마, 타나카, 아즈마네가 각각 중앙, 좌측, 우측에서 뛴다. 그러나 이들 중에 진짜는 츠키시마 뒤에서 튀어나온 사와무라. 실전에서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사와무라의 백어택이다. 그것도 자신이 별로 자신없어 하는 공격.
          * 사와무라는 지금 만큼 백어택이 익숙하지 않 걸 잊어버리고 때렸다. 블록의 반응이 늦다. 완전히 속였다. 스파이크가 이나리자키 코트를 깊숙히 관통한다. 완벽한 코스. 카라스노가 아츠무의 서브를 단칼에 끊으며 1점을 추가한다. 아츠무도 여기에는 "제법"이라 인정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스코어는 24 대 25. 다시 세트포인트. 후쿠로다니의 콤비가 "사와무라가 백어택 치는건 처음 봤다"며 눈이 휘둥그래하다.
          * 응원단 사와무라의 이름을 연호하며 달아오른다. 배구를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방금 전 1점에 타나카가 기여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 드물 것이다. 어쩌면 그 자신도 별다른 자각이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적인 스나 린타로만큼 타나카를 성가시게 쳐다봤다.
  • 홍은희(배우) . . . . 17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회색도시의 등장인물, rd1=홍희(회색도시2))]
         ||<#C69770> {{{#FFFFFF '''이름'''}}} ||<(><#FBFAFB> '''홍희(洪銀姬)''' ||
         [[대한민국]]의 여배우.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MBC 베스트극장에서 [[강호순]]과 함께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무려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였다. 결혼식을 [[3.1절]]에 하여 식장에 대형 [[태극기]]가 걸려 있었고, 남편 강호순 만세삼창을 하였으며, [[신혼여행]]도 [[상해임시정부]]로 갔다고 한다. 결혼 후 한동안 [[육아]]에 힘쓰며 연예계에서 물러나 있다가 복귀하여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2017년 || tvN ||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밀한 사생활 || 홍과장 || 특별출연[* 작중 주인공이 쓰는 로맨스 웹소설의 등장인물. 특이하게도 성우로 더빙까지 되있다(...) 성우는 [[정혜원]].] ||
         || 2012년 || KBS || [[대왕의 꿈]] || [[선덕여왕]] || [* 본래 [[선덕여왕]] 배역 [[박주미]]였으나 촬영도중 교통사고를 당하여 교체 투입되었다.] ||
         || 2002년 || MBC || [[내사랑 팥쥐]] || 희원 || ||
         || 2000년 || MBC || [[사랑 아무나 하나]] || || ||
         || 1999년 || MBC || [[베스트극장]] - 길 밖에도 세상 있어 || || ||
          * 2005년 [[KBS]] 《이홍렬 홍희의 여유만만》 MC
          * 2010년 MBC 《[[기분 좋 날]]》 MC
          * 2010년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 홍희 편
          * 2014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홍희 편
          * MBC FM4U 《홍희의 음악동네》 DJ (2010년 7월 5일 ~ 2011년 10월 23일)
          * 외국 클럽서 봤다는 목격담이 많다. 한국서는 남편 탓에 클럽에 잘 가지 못하고 해외 나가서 풀고 온다고 한다. 한번 소속사 창립 10주년 파티를 클럽에서 크게 했었는데 스피커가 나를 부르는거 같았다고 했다. 스피커 앞에서 정신없이 춤을 추고 있는데 이를 남편이 목격하였고 매니저를 시켜 홍희를 데려오라고 말하였으나 남편이 보고 있다는걸 눈치채지 못한 홍희는 남편의 매니저에게 "나 못봤다고 해"라는 말하였지만 결국 남편에게 잡혀 들어갔다.
          *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과거에 [[수영장]]을 [[나체]]로 돌아다닌 적이 있었음을 밝힌 바 있다. 수영을 마치고 샤워를 하는데 그 때 수영장 안에 수경을 놓고 와서 급히 가지러 간다는 게 순간 발가벗고 있다는 걸 깜빡하고 그 상태 그대로 수영장 안에 들어가버렸고 옆에 있던 [[할아버지]]가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제야 나체 상태인 걸 알아차린 홍희는 몸을 가리자니 손이 3개가 있어야 될 것 같아 얼굴만 가리고 급히 뛰어 나갔다고 한다.
  • 홍인한 . . . . 17회 일치
         '''홍인한'''(洪麟漢, [[1722년]] ~ [[1776년]] [[7월 5일]]) [[조선]] 후기의 [[문인]]이자 [[정치가]]이다. 자는 정여(定汝), 본관 풍산(豊山). [[예조]][[판서]] [[홍현보]]의 아들이고 [[영의정]] [[홍봉한]]의 이복동생이다. 혜경궁 홍씨의 이복 삼촌이 된다. [[홍국영]]의 일족이기도 하다. 당색으로는 [[노론]]이며 노론내 외척당의 지도자였다.
         [[고구마]]를 처음 도입한 [[조엄 (조선)|조엄]] 그의 매형이 되고, 누나는 [[조선 문조|익종]]비 [[신정왕후 (조선 후기)|조대비]]의 증조할머니가 된다.
         선조의 6대손이자, 정명공주와 영안위 홍주원의 5대손이다. 아버지는 예조판서 [[홍현보]]이고 어머니는 성주이씨로 이세황의 딸이다. [[홍봉한]]의 이복동생이다. [[혜경궁 홍씨]]의 이복 작 아버지(숙부)이며, 관찰사를 지낸 홍창한 8촌 형이 된다. 친동생 [[홍용한]], [[홍준한]] 등이 있다.
         {{인용문2|홍인한이 감사(監司)로 있을 때 언제나 음악을 연주하게 하고 끝날 즈음이 되면 기생의 잘못을 트집 잡아 곤장을 쳐서 피를 본 뒤에야 통쾌해하였다. 그래서 음악을 연주할 때면 뜰 한쪽에 반드시 형구를 마련해 놓고 기다렸으니, 이는 석수(石邃)가 미녀들을 치장하여 잔치를 즐기고는 결국 삶아 먹는 것을 낙으로 삼았던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대체로 여자에게 아름다움이 있는 것 남자에게 재주가 있는 것과 같으니, 하늘이 쓸데없이 그들을 낸 것이 아닌데 포악하게 대한다면 어찌 천도를 어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나는 재능 있는 사람을 무시하면서 잘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유독 기생이라고 그렇지 않겠는가. 더구나 일부러 곤장을 쳐서 통쾌해하는 것 시랑보다 더 포악한짓이니, 그가 역적으로 몰려서 패망한 것 당연하다.}}
         [[1774년]] [[우의정]]에, [[1775년]]에 [[좌의정]]에 각각 임명되었으며, 1775년 세손(훗날의 정조)이 대리청정을 맡게 되자 이를 반대해 [[영조]]가 세손의 대리청정을 명할 때 세손 세가지를 알 필요가 없다 강변하며, 승지와 사관의 대필을 방해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영조의 대리청정 뜻이 확고해지자 [[혜경궁 홍씨]]는 사전에 삼촌에게 편지를 보내 세손의 대리청정을 막지 말 것을 요청하였다. [[한중록]]에 의하면 대조의 뜻이 그러함을 편지로 알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홍인한 벽파의 당론에 따라 벽파, 외척당, [[정후겸]] 등과 함께 세손을 반대하였고, 홍인한 영조의 면전에서 세손의 대리청정을 반대했다. 이후 [[정후겸]], [[심상운]] 등과 함께 [[홍국영]] 등을 모해하는 상소를 올렸다. 또한 부사직 심상운을 시켜 세손의 대리청정 반대 여론을 조장했지만, [[홍국영]]의 부탁을 받 부사직 서명선이 역탄핵상소를 올려 논박했고 오히려 심상운 유배되었다.
         그러나 [[1776년]] [[음력]] [[3월]] [[영조]]가 승하하고 [[정조]]가 즉위하자, 숙청에 들어갔으며, 홍인한 서명선 등의 탄핵을 받 뒤 [[정후겸]], [[문성국]], [[김귀주]] 등과 함께 여러번 탄핵을 당한 뒤 [[충청도]] [[여산]](礪山)에 유배되었다가 배소가 옮겨져 [[고금도]]에 유배되었으며, 다시 거듭 탄핵을 받고 [[위리안치]](圍籬安置)형을 받았다가 그해 [[7월 5일]] 사사령을 받고 처형됐다.
         후에 [[조선 철종|철종]] 때인 1855년(철종 6) 철종이 그의 혐의가 애매하다는 이유로 그를 복직하라는 명을 내렸지만 홍문관과 양사의 반대를 받았다. 결국 여러차례 반대로 철종 홍인한 복권 명령을 취소하였지만 1858년(철종 9) 10월 25일 복권되었다.
  • 2013 K리그 심판매수 . . . . 16회 일치
         2013시즌 K리그에서 승강제가 도입된지 두번째 시즌이었고, 경남 FC는 강등될 가능성이 아주 유력했던 팀 중 하나였다. 당시 경남의 사장이었던 안종복 팀의 강등을 모면하고자 하지 말았어야 할 짓을 저지르고야 마는데, 바로 심판매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http://sports.news.naver.com/k_league/news/read.nhn?oid=015&aid=0003436896|외국인 선수의 몸값과 관련한 횡령혐의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차후 발표결과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41&aid=0002495741|심판매수]]로 알려져 K리그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게 되었다.
         웃긴 사실 매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경남 강등을 피할 수 없었으며, 이는 동년 11월에 검찰이 공식으로 발표함으로써 경남 매수구단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연맹 2016시즌에 들어가기 앞서 경남 FC에게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1&aid=0001794783|승점 -10점과 벌금 7000만원을 부과]]함으로써 법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연맹차원의 제재까지 가해지게 되었다. 당시 경남팬들 말도못할 [[멘붕]]을 겪음 물론이고, 구단에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정도. 그리고 이 사건 잊혀지나 했는데...
         이 사실을 접한 전북팬들 2015년 경남팬들이 겪었던 멘붕을 그대로 겪게 되었으며, K리그 팬들 약팀이었던 경남부터 강팀인 전북에 이르기까지 심판 매수가 쉽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한 전북의 스카우터 C모씨는 직위로만 보면 일개 직원처럼 보여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11&aid=0000611035|전북의 발표처럼 개인의 잘못으로만 비춰질 수 있으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언급되고 있는 저 C모씨는 전북 프론트 유일 15년 경력 최고참으로 전북 내부에서도 상당한 위치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만약 그렇다면 경남과 마찬가지로 전북도 고위급 인사가 저지른 범죄인데다가 전북 역시 "단순한 도의적 책임"만이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한 검찰의 추가조사 결과 전북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607.22006223302|경기 하루 전날 심판에게 돈을 건낸것으로 밝혀져] 이 행위가 경기 자체에 영향을 미쳤다고 충분히 볼 여지가 생겼다. 참고로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도 연맹의 규정에 따르면 경기에 배정되는 심판 대외비라고 적시하고 있는데[*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 제4장 심판(2016년 1월 16일 개정판) 제9조 3항에 따르면 '''"K리그 심판의 배정 대외비로 하며, 위원회는 거점 숙소제 운영 원칙에 따라 해당심판에 게 배정 통보 시기 및 배정 지역을 개별 통보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이 대외비가 흘러나온 것에서도 연맹 비판을 면할 수 없다.
         이후 검찰 추가로 조사를 속행하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더 정보가 나오는대로 추가예정.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기술 . . . . 16회 일치
          연구진 최대 여섯가지의 전공을 가지고 있다. 연구 대상 기술 또한 다섯-여섯개의 전공(겹칠 수 있음)을 요구하는데, 해당 전공이 연구진이 가지고 있는 전공이라면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연구진 1~9까지의 레벨을 가지고 있다. 레벨이 높을수록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해당 기술의 청사진이 있으면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청사진 이벤트나 디시전으로 얻거나 산업 스파이 행위로 다른 나라에서 훔칠 수 있다.
         연구는 강대국들이 유리하다. 강대국(특히 독일, 영국, 미국)의 연구진이 우수한데다가, 공업력도 좋아 많 기술을 동시에 연구할 수 있는 반면 약소국 연구진 레벨도 별로고 공업력도 딸리기 때문. 솔직히 이 게임 역사적 고증에 충실하기에 약소국이 여러모로 불리하다. 하지만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모든 연구를 하는건 무리이다. 그러므로 필요하다 싶 연구를 중심으로 하고, 게임 끝날 때 까지 안 쓸 것 같 연구의 경우에는 적당히 하고 내다 버리는게 권장된다.
         공업 효율, 레이더, 비밀무기 해금 등 다방면으로 영향을 주는 기술들. 보통 이것 먼저 연구한다.
          험지/동계/열대/사막과 같 환경에 처한 육군 부대의 보너스를 주는 연구들. 솔직히 말하면 패널티를 깎는다는 느낌에 가깝다. Manufacturing 트리의 Product standardization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후에는 꼴랑 두개 연구밖에 안 되는 Inter War Doctrine 테크를 타고 나면, 본격적인 제2차 세계대전의 전술들을 연구하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술들 다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제트엔진, 로켓, 원자폭탄과 같 당시 기준으로 실험적인 분야를 다루는 연구들.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연구를 완료한 후, 해당 비밀병기 연구가 해금되는 이벤트를 봐야한다.
          행동 반경 짧지만 빠르고 강한 로켓 요격기를 생산할 수 있게 해주는 트리. 해금 이벤트를 위해서는 Aircraft 탭의 Interceptor 1940 연구와 Rocket Test and Research Facility 트리의 Rocket Engine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해군 유닛 전반의 효율을 올려주는 연구들. Engagement Theories 트리 중 Naval Firepower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Fleet-in-being과 Indirect Approach 두 테크로 분리되었다가 Modern Firepower를 통해 통합된다. 보통 해군이 빠방한 나라는 Fleet-in-being을, 해군이 적 나라는 Indirect Approach를 선택한다.
          해군폭격기에게 보너스를 준다. 별 특징 없는 일방통행성 트리다.
          공수강습에 관련해 보너스를 준다. 별 특징 없는 일방통행성 트리다.
  • Q.E.D. 증명종료 . . . . 16회 일치
         제목의 어원 '증명 종료'라는 의미의 수학 용어 [[Q.E.D.]] 사건이 해결될 때마다 Q.E.D.라는 글자가 다양한 연출로 등장하는 게 특징. 알다시피 이는 [[엘러리 퀸]]의 버릇인데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작가는 처음에 이 문구를 넣을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편집자로부터 "김전일의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같 마무리 문구를 넣으라"는 조언을 듣고 생각해 냈다고 한다.
         사람이 팍팍 죽어나가지도 않고[*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엔 페이지가 부족해서 그랬는데 독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살인 사건이 없는 에피소드도 만들게 되었다고. 35권처럼 살인사건이 없는 에피소드로만 이루어진 경우도 있다.], 뭔가 성적인 소재가 사용되지도 않으며, 사건이 끝난 뒤에 깔끔하게 해결되는 편. 그러나 문헌 오염, 증명에 실패한 위상 수학자, 지쳐버린 작화감독, 환자와 의사로 비유하여 자신을 만드는 것 자신이라는 등 씁쓸함과 여운을 남기는 해결도 상당히 많다. 해결추리 만화에 흔히 나오는 '불가능 트릭'도 그리 많지 않으며(가끔 나오기는 한다) 다음 권으로 사건의 답 등을 넘기는 경우도 없다.
         일본에서는 각각 20권 돌파 기념, 드라마화 기념으로 일종의 특별편+가이드 북 격인 Q.E.D. 트릭노트, 트릭파일이 출시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거 없다|그런 거 없었다]].(당연한가...) 일본에서는 Q.E.D.와 C.M.B. 단행본이 같 날 출시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약간의 간격을 두고 발행되고 있었으나, 40권부터 C.M.B 18권과 같이 나오다가 42권 부터는 또 미묘한 텀을 두고 발매되고 있다.
         인물설정 때문인지 오일러의 공식이라든지 초끈이론이라든지 일반인으로서는 머리아픈 수학, 과학적 이론이 많이 나오는데 작가는 건축과 출신으로 과학 취미로서 좋아한다고 한다.[* 현학적이라 장점이자 단점. 팬들 좋아하지만 골치아프다고 포기하는 독자도 많다.] 그래서인지 가끔 만화의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즉, 기타 추리물처럼 오류가 있다. 이를테면 4권에서 클란이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를 공격한다는 장면에서 '''MIT'''출신자인 토마와 로키가 원자력 발전소, 미사일 사일로 등을 걱정하는데 사실 걱정할 필요가 없는 내용. 기술자들도 바보는 아니라서 어지간한 중요 시설 '''물리적'''으로 일반 네트워크와는 분리되어 있다.[* 즉 아예 물리적인 서버 자체가 따로 구축되어 있다. 행권의 경우 인터넷 뱅킹 등으로 외부 전산망과 연결되어 있고 그 틈을 노릴 수 있지만 '''그럴 필요도 이유도 없는 네트워크'''는 공개 전산망에 이어지는 회선 자체가 없다. 물론 최근에는 폐쇄 네트워크를 공격하기 위한 [[스턱스넷]]과 같 공격기법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어디까지나 약정한 공격행위를 하는 것뿐으로 외부에서 원격 조종하는 개념 아니다.] 즉 직접 가서 네트워크를 연결해야 한다는 말인데, 일개 컴퓨터 프로그램이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리가 만무하다. 일반인의 통념이라면 모르겠는데 '''MIT''' 현역이 저런 소리를 하니..
         같 작가의 [[C.M.B. 박물관 사건목록]]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극중에서 토마가 언급한 괴짜 사촌이 바로 박물관 사건목록의 주인공인 [[사카키 신라]].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두 작품의 주인공이 만나는 편도 있다. 이제까지 총 2번의 기획이 진행되었으며, 해당 단행본 첫번째가 QED 28/CMB 6권[* 이 때는 서로 다른 사건을 쫓다가 마주하게 되었다. 사건이 성격이 각각 다르기에 둘의 지능에 우열을 매길 수는 없겠지만, 자기가 쫓는 사건이 아님에도 신라보다 진상 파악이 빨랐던 것으로 보이는 토마의 판정승이라 보는 의견이 많다.], 두번째가 최근의 QED 41/CMB 19권.[* 전편을 의식한 것인지, 이번엔 아예 각자의 두뇌를 한껏 활용하면서 말 그대로 정면충돌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예고편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뭇 팬들을 설레게 했었다. 밝혀진 결과물 정면 충돌.
          * 작품 자체의 소재가 일반인들 접해보지 않 개념들이 많아. 상당히 상식적인 면에서 읽어볼만하나 원체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 많기도 하고, 일본어 특유의 외국어 표기법(ex, 마구도나루도)으로 번역자가 그대로 해석해서 한국어의 외래어 표기법과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연속체 가설에서 만화책에서는 '아레후'라고 나오지만 제대로 된 명칭 [[알레프]].
  • 경관 . . . . 16회 일치
         삼국지 등애전에 [[등애]]가 촉한을 평정하고, [[면죽]]에 가서, 대(臺)를 쌓고 경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면죽에서 [[제갈첨]]이 크게 패배하였기 때문에 촉한 병사의 시체가 많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 특이한 점 등애는 촉한의 병사들 뿐만 아니라, 위나라의 사졸(士卒) 가운데 죽 자들 역시 경관에 함께 묻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군 전사자를 이런 식으로 경관에 함께 묻는 것 이례적이다. 등애가 왜 위나라 사졸의 시체들까지 함께 경관에 묻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두가지 가설이 있다.
         적과 아군의 시체를 함께 매장해서 통일성을 주장하고자 했다는 가설이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일종의 현대적인 '전사자 묘지'로서 삼았다는 것이다. 비교적 현대적 관점의 해설이다. 하지만 일단 경관이 되는 것 자체가 [[유교]]에서 중시하는 정식 매장 절차와는 거리가 멀고, 경관 잔혹한 행위로 보아 부정적으로 여겨진 바가 이미 춘추좌씨전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다.
         경관을 쌓 목적이 전공을 자랑하려 했음으로 나오며, 게다가 면죽에 경관을 쌓 기사 다음에 이어서, 등애는 자만하여 촉의 사대부들에게 말했다(艾深自矜伐,謂蜀士大夫曰)는 문장이 이어진다. 여기서 오한(吳漢)[* 후한 초 광무제 휘하의 장군. 촉에서 황제를 자칭하던 [[공손술]]을 물리치고, 성도에서 학살을 저질렀다.]을 언급하며 "내가 아니었다면 너희들 살아나지 못했을 것이다."는 발언을 하고 자만하여 사대부들이 비웃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앞 뒤의 기사가 호응하여 이어진다면, "위군의 시신까지 한꺼번에 경관에 묻어버렸다."는 사실 등애가 더욱 큰 경관을 만들어 자신의 전공을 과도하게 부풀리려는 의도였다고 볼 수 있게 된다. 열전의 문학성에 비추어보면, 등애의 자만을 보여 주는 일화로서 기록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삼국지 등애전에 [[등애]]가 촉한을 평정하고, [[면죽]]에 가서, 대(臺)를 쌓고 경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면죽에서 [[제갈첨]]이 크게 패배하였기 때문에 촉한 병사의 시체가 많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 특이한 점 등애는 촉한의 병사들 뿐만 아니라, 위나라의 사졸(士卒) 가운데 죽 자들 역시 경관에 함께 묻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군 전사자를 이런 식으로 경관에 함께 묻는 것 이례적이다. 등애가 왜 위나라 사졸의 시체들까지 함께 경관에 묻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두가지 가설이 있다.
         적과 아군의 시체를 함께 매장해서 통일성을 주장하고자 했다는 가설이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일종의 현대적인 '전사자 묘지'로서 삼았다는 것이다. 비교적 현대적 관점의 해설이다. 하지만 일단 경관이 되는 것 자체가 [[유교]]에서 중시하는 정식 매장 절차와는 거리가 멀고, 경관 잔혹한 행위로 보아 부정적으로 여겨진 바가 이미 춘추좌씨전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다.
         경관을 쌓 목적이 전공을 자랑하려 했음(用彰戰功)으로 나오며, 게다가 면죽에 경관을 쌓 기사 다음에 이어서, 등애는 자만하여 촉의 사대부들에게 말했다(艾深自矜伐,謂蜀士大夫曰)는 문장이 이어진다. 여기서 오한(吳漢)[* 후한 초 광무제 휘하의 장군. 촉에서 황제를 자칭하던 [[공손술]]을 물리치고, 성도에서 학살을 저질렀다.]을 언급하며 "내가 아니었다면 너희들 살아나지 못했을 것이다."는 발언을 하고 자만하여 사대부들이 비웃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앞 뒤의 기사가 호응하여 이어진다면, "위군의 시신까지 한꺼번에 경관에 묻어버렸다."는 사실 등애가 더욱 큰 경관을 만들어 자신의 전공을 과도하게 부풀리려는 의도였다고 볼 수 있게 된다. 열전의 문학성에 비추어보면, 등애의 자만을 보여 주는 일화로서 기록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고세원 . . . . 16회 일치
         '''고세원'''([[1977년]] [[12월 13일]] ~ ) 대한민국의 [[영화배우]]이자 [[배우#텔레비전 배우|탤런트]]이다.
         KBS 공채탤런트 19기로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입학하여 고세원 14년 만인 [[2010년]] [[2월 18일]] 가수 [[바다 (1980년)|바다]](최성희)와 함께 33살의 늦깎이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함께 학사학위를 받 [[바다 (1980년)|바다]](최성희)에게는 12년 만의 학위수여식이었다.
         고세원 [[뮤지컬]]《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뮤지컬]]에서 무뚝뚝하지만 속정 깊 의사《닥터리》와 멀티맨으로 출연하는 고세원 그동안 뮤지컬《벽을 뚫는 남자》,《아이러브 유》,《김종욱 찾기》등에서 실력을 인정받 배우이다. TV쪽에서는 10년 여 간《[[막돼먹 영애씨]]》의 김혁규(빡규)역으로 많 사랑을 받았으며, 일일드라마에서는 여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한 역할로 자주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고세원 [[박찬호]] 군대 조교를 했었다고 박찬호와의 인연을 들려줬다. [[1999년]]부터 [[2000년]] [[8월]]까지 충남 공주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고 그때 [[박찬호]]는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해 병역면제 혜택을 받 후 [[1999년]] [[10월]] 이곳에 입소해 4주간 군사 훈련을 받았다는 것이다. 어느 날 라면 끓일 뜨거운 물로 라면을 포기하고 [[박찬호]]의 허리 찜질을 해 줬다는 얘기도 들려줬다.<ref>{{뉴스 인용|url=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904|제목=탤런트 고세원 "박찬호 軍조교가 바로 나"|성=|이름=|날짜=2007-10-30|출판사=경인일보|확인날짜=2010-04-20}}</ref>
         * [[2007년]]~[[2018년]]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 영애씨]]》 ... 김혁규 역
         * [[2011년]] [[SBS]] 주말 특별기획 《[[폼나게 살거야]]》 ... 조걸 역
         * [[2018년]]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 그대에게]]》
         * [[2018년]]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 젊시절 이회장 역 (카메오)
  • 남치근 . . . . 16회 일치
         포도대장으로서 남치근 한 차례 임꺽정에게 크게 얻어맞았는데, 명종 15년 좌포도대장으로 있던 남치근, 서울에 기습공격해온 임꺽정 패거리의 공격을 미리 파악하지 못하고 서울 내에서 시가전을 벌였으며, 포도부장이 활을 맞고 사망하는 참패를 겪었다. 임꺽정 유유히 달아났으며, 남치근 임꺽정의 처 3명을 체포하였으며 임꺽정 일당을 계속 추적하려 했으나 [[사간원]]의 탄핵을 받는다. 이에 명종 남치근을 파면하지는 않고 체직(벼슬을 깍는 것)하는 처분을 내렸다.(우포도대장 이몽린 이 때 와병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참조 : 조선의 포도대장]
         하지만 남치근 좌절하지 않고, 임꺽정의 부하 [[서림]]이 한양 남대문 근처에 숨어사는 것을 적발하여 체포한다. 남치근 서림을 심문하여 임꺽정의 부하들이 한양을 다시 기습하여 임꺽정의 처를 구하려 했다는 계획도 밝혀낸다. 이 공적으로 남치근 임꺽정을 토벌하기 위한 삼도토포사에 임명되었다.
         토포사가 된 남치근 임꺽정의 책사로 활약하던 서림을 회유하여, 임꺽정의 본거지 등의 정보를 입수하고 황해도를 집중공격하러 나선다. 임꺽정 일당이 장악하고 있는 황해도에서 남치근 잔혹한 명령을 내렸는데, 많 아전과 양민이 임꺽정과 협력하고 있다는 정황을 파악하고, 도적을 숨기는 자, 도적에게 관군의 상황을 알리는 자, 도적에게 먹을 것을 주는 자, 심지어 '''도적을 보고도 관군에게 알리지 않 자''' 까지 도적과 한패로 보고 처단하겠다는 엄명을 내린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 말을 실행하여, 임꺽정 일당에 협력하는 자는 가차없이 처단하면서 임꺽정을 포위한다. 임꺽정이 구월산으로 도주하자 포위망 더욱 좁혀들어갔으며, [[서림]]을 이용하여 임꺽정 일당을 회유하고 참수하였다. 결국 임꺽정 남치근에게 체포되어 처형된다.[* 백과사전 등에서는 임꺽정이 체포되어 효수당했다고 소개되지만, 실록에는 직접적인 기록이 없고, 다만 "도적의 괴수를 처단했다"는 짤막한 기사만 있다.]
         을묘왜변, 임꺽정 토벌에서 대단한 공적을 세운 장군이다. 하지만 서민의 대변자로서 [[의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임꺽정을 토벌했다는 점, 그리고 황해도에서 상당히 잔혹한 토벌작전을 펼쳤다는 점 때문에 이미지가 그리 좋지는 않다. 사실 관서(황해도)에서의 토벌 당시 외에도 "제주 목사 시절에 왜선 5∼6척이 당물(唐物)을 가득 싣고 풍랑을 만나 표류해 와 정박해 있을 때, 왜인들을 전부 죽이고 금 보화와 비단들을 공공연히 자신이 차지하고서 조금도 부끄러워함이 없었다"는 기록이 실록에 실려 있다.
  • 마기/311화 . . . . 16회 일치
          * 알라딘 "연백영의 몸을 돌려주고 신드바드에게 수작 부리는 것도 관둬라"고 요청하고 아르바는 대답 대신 "네 얼굴 그 두사람(솔로몬과 시바)과 닮아서 싫다"고 디스한다.
          * 연백룡 자간의 힘으로 두 마법을 막아내지만 무시무시한 위력이다.
          * 백룡 이상한 수준인 아르바의 회복능력을 보고 "알라딘의 짐작대로 본체는 다른 곳에 있다"고 판단한다.
          * 유난 알라딘에게 승산이 있겠냐고 우려하는데 모르지아나는 "이겨요. 이기지 못하더라도 알라딘이라면 어떻게든 해줄 것"이라고 장담한다.
          * 알라딘 인사와 함께 "백영의 몸을 돌려주고 신드바드에게 찝적거리지 마라"고 요청하는데 아르바는 "많이 컸다. 네 얼굴 솔로몬과 시바를 닮아서 싫다"고 동문서답한다.
          * 알라딘 "나는 당신 얼굴을 좋아한다"고 받아치며 "우고랑 우리 부모님 옆에서 웃고 있던 시절의 미소 말이야"라고 한다.
          * 아르바는 솔로몬의 지혜를 달라고 하지만 알라딘 당연히 거절하고 아르바가 실력행사로 들어간다.
          * "행가"를 비롯해 알사멘의 병력이 총출동. 한 명 한 명이 평범한 마도사를 웃도는 전력이다.
          * 이들 모두 알마트란 시절의 주민들로 알라딘 이들을 "보고 싶었다"고 하면서도 "지금 인형이 됐다"고 한탄한다.
          * 아르바는 본래 금속기와 진의 마법 알마트란에서 나온 것이며 알 사멘의 마법을 모으면 신장의 극대마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유난 그 어떤 방어마법도 막을 수 없을 거라 하는데 알라딘 뜻밖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네 개의 마법을 맞는다.
  • 마기/313화 . . . . 16회 일치
          * 아르바는 일행이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 연백룡의 팔을 찌르지만 이미 그의 몸 연홍염의 루프가 섞여 있어 갈아탈 수가 없다.
          * 그리고 한때 생사를 다투었던 연백룡과의 재회. 둘 복잡한 표정으로 손을 잡는다.
          * 백룡 처음에는 별것 아닌것처럼 반응하지만 곧 머리를 감싸고 아르바가 침입하는거 같다고 말한다.
          * 모든 것이 백룡의 연기였다. 속았던 알라딘 백룡의 인성을 탓하며 놀래키지 말라고 한다.--성추행범 놈이 인성을 논하는 시대--
          * 백룡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속이 안 풀린다고 말한다.
          * 현재 연백룡 순수한 아르바의 아이가 아니다. 연홍염이 피닉스로 팔다리를 이식해주었을 때 루프가 섞여버린 것이다.
          * 알라딘 알리바바에게 카심이 섞여들어간 것과 같 거라고 부연한다.
          * 백룡 이제 자신 순수하게 연가의 사내이지 홍염과는 무관한 자가 되었다고 말하며 "더이상 네가 갈아탈 몸 없다"고 한다.
          * 알라딘 그녀가 정신체가 되어 어디론가 돌아갔다고 말한다.
          * 알 사멘과 마찬가지로 작 인형에 깃들어 있는데, 모든 것을 잃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 둘 서로의 성장을 칭찬하며 반가움을 표한다.
          * 알리바바는 그의 다리를 자른 일을 사과하고 백룡 그를 한 번 죽였던 일을 사과한다.
          * 둘 어색하게 말을 주고 받는데, 알리바바는 연백룡의 복잡한 표정을 보고 웃고 만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 . . 16회 일치
         대다수 슬러그는 별도의 내구력을 가지고 있어 적의 공격을 몇발 버텨낼 수 있지만, 플레이어가 노출되어 있는 슬러그도 존재한다. 대다수의 슬러그는 내구력이 다 되면 폭발하기 전에 탈출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임무 진행에 필수적인 일부 슬러그는 내구력이 그대로 폭발해 플레이어가 사망한다.
         메탈슬러그 2 부터 나온 시스템. 특정한 상황에 처하면 플레이어의 상태가 변하게 된다. 보통 이동속도나 공격속도가 변하게 된다.
         메탈슬러그 6 부터는 선택한 캐릭터마다 특수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죽어도 무기를 잃지 않는다던가, 처음 맞 공격 무기를 잃어버리는걸로 대신한다던가, 적 보병에게 [[아르헨틴 백브레이커]]를 쓸 수 있다던가 등등.
          풀네임 마르쿠리우스 데니스 롯시. 미국 아이다호 주 출신으로 정부군 소령이다. 본래는 온화한 성격이지만 로널드 모덴 원수를 떠올리면 목숨을 잃 친구들과 전우들이 떠올라 분노를 이기지 못한다고. 컴퓨터 과학이 취미로 장난삼아 만든 바이러스가 군대의 중앙컴퓨터 시스템에 침입, 핵미사일을 발사시킬뻔한 전적이 있다.
          풀네임 타미클 로빙 3세. 일본 홋카이도 출신으로 정부군 대위이다. 아버지는 우수한 군인이었으며, 타마 또한 중학교 졸업 즉시 군대에 들어갔다. 20대에 대통령을 구했으며, 군대에서 사귄 친구인 마르코와 함께 수많 전장에서 살아남았다. 메탈슬러그 이후 퇴해 바이크샵을 차리려고 했지만 그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던 상부의 요청으로 연기되었다.
          풀네임 피올리나 제르미. 이탈리아 제노바 출신으로 정부군 상사이다. 장남이 군인이 되는게 전통이었던 제르미 가문의 외동딸로, 어머니가 피오를 낳고 더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되었기에 군인이 되었다. 부모님에게 사랑받으며 지냈기에 점잖 성격. 대학에서 척추 지압법, 침술, 뜸질을 공부받았으며 스포츠 닥터가 되는게 꿈이다.
          일본 히로시마 출신으로 정부군 소위이다. 어렸을 때 교회 계단에 버려졌으며 성장한 후 교회에서 도망쳐 부랑아의 리더가 되었다. 이후 그녀의 전투기술을 눈여겨본 정부군에게 영입, 1등급 공작원으로 수많 임무를 성공했다. 이후 암살같 임무나 양심에 걸리는 계획에 싫증을 느껴 특수분대 S.P.A.R.R.O.W.S.로 전속하였다.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김릿" 암호명이다. 모덴군이 외계인들과 접선한다는 정보를 획득해 사령부에 지원을 요청, 거부당한다. 그러자 단독으로 모덴군 기지를 공격한다.
          알렌 오닐의 아들. 메탈슬러그 어드밴스에서 등장. 정규군 특수부대 "펠그린 팔콘즈"의 훈련 교관으로 잠입해 있었다. 괜찮 걸까, 정규군.
         [[http://www.metalslug10th.com/top_j.html|메탈슬러그 공식 사이트(일본어)]] - 영어 버전과 상동. 이쪽 업데이트가 2009년까지 되었다.
  • 미래소년 코난 . . . . 16회 일치
         SF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 하야오의 첫 감독 작품이다. NHK에서는 처음 방영한 셀 애니메이션. 화수는 총 26화. 1978년 방송.
         상당히 오래전 시기에 방영되었으나 캐릭터면 캐릭터, 스토리면 스토리 등, 그 완성도는 2000년대 이후의 애니메이션과 비교해도 매우 높 수준이다.
         서기 2008년 7월, [[핵무기]] 이상의 힘을 지닌 초자력무기가 이용된 대규모 전쟁이 발발해 문명 멸망하고, 대부분의 대륙이 가라앉았다. 세월이 흐른 이후, 코난 남겨진 섬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코난 라나라는 소녀와 만나게 된다. 라나는 뛰어난 과학자인 라오 박사의 손녀였으며, 박사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라나를 쫓는 자들의 습격이 계기가 되어 코난의 할아버지는 목숨을 잃고, 라나는 끌려가버린다. 코난 라나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데….
         원작이 있다. 알렉산더 케이의 SF소설인 <The Incredible Tide>. 이 소설 이후 일본에 '남겨진 자들'이란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을 만드는 것 지극히 어려웠다고 한다.
         일단 기본적 줄거리의 토대, 등장인물의 이름 등의 공통점 있으나 해당 소설과 미래소년 코난 차이점이 있다. 극중 인물들의 역할과 비중이라던가. 주인공 코난 나이대가 달라진데다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발가락 힘이 애니메이션에서 생긴 것이다. 이는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대폭 수정했기 때문인데 소설을 읽어본 미야자키는 이 애니메이션의 주시청자가 될 아이들에게 소설 내용을 그대로 내보내는 것에 꺼렸다고 한다. 그래서 인물 설정과 줄거리의 대폭 수정을 조건으로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한다. 그래도 소설에 나왔던 것들이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온 것을 보면 아무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다.
          * 1979년에 애니를 편집한 극장판이 개봉했으나 미야자키 하야오가 참여하지 않았다. 게다가 달라진 엔딩, 달라진 의도 탓에 평… 이후 1984년에 미야자키는 극장판 '거대 기간트의 부활'을 직접 내놓았다.
          * <[[미래소년 코난II 타이가 어드벤처]](未来少年コナンII タイガアドベンチャー)>라는 것이 있다. 감독 미래소년 코난의 연출, 콘티에 참여했던 하야카와 케이지. 1999년에 방영했으며 화수는 24화. 내용 초자력병기 등의 일부 단어는 공통되나 그외에는 미래소년 코난과 아무런 관계 없다.
          * 1983년 1월에 국내에 '미래소년 쿤타-버뮤다 5000년'이라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나왔는데 많 의미에서 미래소년 코난을 참고한 것이 보인다. 심지어 성우 배치까지. 좀 웃기는건 중반부부터 [[거대로봇물]]이 된다. 실제 포스터에서도 거대로봇이 등장.(쿤타가 원시소년이므로 모션 트레이싱 하는 방식이다.) 일단 이 미래소년 쿤타는 과거 한희작 원작의 '신세계 소년 디노'의 애니화인데 이 디노와는 많이 다른 내용이다. 신세계 소년 디노의 내용 주인공 디노는 이로 물어서 쇠사슬을 끊을 정도로 무는 힘이 센 원시소년이며 인공지능 로봇과 손잡고 다수의 인류를 지배하는 자들에게 디노가 대항한다는 이야기다.
  • 보루토/5화 . . . . 16회 일치
          * 사스케가 뒤따라와 두루마리에서 경고하던 존재가 이들이며 이들 차크라의 열매, 곧 미수를 사냥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 이들 미수를 "단"이란 형태의 알약으로 만들어 자신의 차크라를 끌어 올리는데 그걸 위해 미수들을 사냥한 것.
          * 다른 카게들 "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했다"고 비난.
          * 보루토는 "제대로 설교 당했으면 이런 상황 오지 않았다"고 반발한다.
          * 나루토는 심상치 않 직감을 느끼고 보루토를 보호한다.
          * 홍보를 방해받 카타스케는 괴한에게 따지려 드는데 괴한이 충격파를 일으키며 회장을 뒤엎는다.
          * 사쿠라를 비롯한 학부형들 시민들을 지키며 대피시킨다.
          * 작 괴한 나루토에게 다가가는데 보루토는 과학닌구로 공격을 가한다.
          * 괴한 보루토에게 흥미를 느낀 건지, 혹 귀찮아서인지 발길을 돌려 보루토 쪽으로 다가간다.
          * 그때 나루토가 공격. 괴한 회피한다.
          * 나루토는 그대로 보루토를 보호해서 퇴각하려 하는데, 괴한 공격을 할 태세다.
          * 사스케는 이 자들이 오오츠츠키 모모츠키(작 쪽)와 오오츠츠키 킨츠키(큰 쪽)라고 알려준다.
          * 그가 가져왔던 두루마리의 내용 이들이 나타날 것을 경고하는 내용이었으며 "차크라의 열매", 즉 미수를 노리고 있다고 말한다.
          * 단을 먹 모모츠키는 보루토에게 흡수한 인술까지 합쳐서 거대한 미수옥을 생성한다.
  • 블랙 클로버/57화 . . . . 16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57. '''검 해안 이야기'''
         [[마법제]]의 명령으로 마석을 회수하러 온 검 폭우단 일행 내팽개치고 신나게 논다.
         * 바다에 온 검 폭우단.
         * 핀랄 헌팅하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 고든 햇볕을 싫어해서 불참.
         * 노엘 아스타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새 수영복을 샀지만, 아스타는 노는데 정신팔려 노엘에게 신경을 안 쓴다.
         * 청동의 셋케가 간만에 재등장. 친구들을 이끌고 헌팅에 나서지만 하필이면 검 폭우단의 여자들에게 헌팅을 걸어서 험한 꼴을 당한다.
         * 해저신전 라크에라 바닷가에 있는게 분명하지만, 일대에 너무 강한 해류가 흘러서 접근할 수 없다. 보름달에는 마력이 약해져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는데.
         * 노엘 그런건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다며 당황하지만 야미는 검 폭우가 받 극비 임무이므로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못 박는다.
         * 노엘 밤 늦게까지 훈련을 거듭하지만 좀처럼 진보가 없다.
         * 아스타는 고자같지만 사실 수영복 입 여자들을 보고 코피도 흘리는 건전한(?) 청소년. 하지만 노엘에겐 반응이 없다.
         * 팽팽 놀던 단원들이 야미만 일을 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 블랙 클로버/81화 . . . . 16회 일치
          * 한산해진 검 폭우의 아지트.
          * 이들 아스타의 팔을 고치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아침부터 동분서주 중
          * 검 폭우 전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마리를 얻기 위해 고생하고 있다.
          * 그것 마녀들의 나라로 가는 문인 듯 한데.
          * 아침부터 썰렁한 검 폭우의 아지트. 아무도 없이 야미 스케히로만 담배를 피우고 있다.
          * 아스타는 평소처럼 일어났는데 평소처럼 시끌벅적하지도 뭐가 부서지지도 않 아지트를 낯설어한다.
          * 동료들이 일부러 숨 거라고 생각한 아스타는 창으로 몰래 엿보는데 노엘 실버와 핀랄 룰러케이트가 어딘가를 다녀오고 있다.
          * 이들 아스타에게 비밀로 하고 그의 팔을 고칠 방법을 찾아 외출을 했던 것.
          * 핀랄과 노엘 마력도 없는 아스타가 전혀 포기를 모르고 그 모습이 자신들에게 싸울 힘을 준다며 반드시 아스타가 싸울 힘을 되찾아주자고 결의한다.
          * 비록 마력을 타고 나진 못한 자신이지만 동료복 타고 났다고 감격한다.
          * 핀랄 이 와중에도 근히 노엘에게 작업을 걸려다 응징 당하는데, 노엘 핀랄에게 "어떤 장소"에 데려다 달라는 말을 한다.
          * 핀랄 왜 그런 장소에 가려는 거냐고 놀라는데.
          * 검 새의 무리가 마네사의 모습을 삼키는데 이것들이 사라지고 난 뒤엔 바네사의 모습도 함께 사라진다.
          * 문 저절로 닫혀버린다.
  • 블랙 클로버/87화 . . . . 16회 일치
          * 마안을 개방한 증오의 파나는 맹공으로 검 폭우를 휩쓴다. 필살기를 준비하던 아스타도 그 기세엔 일시 후퇴
          * 숲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노엘 실버가 합류. 그녀의 물마법 샐러맨더의 불이라도 끌 수 있었다.
          * 노엘이 틈을 만들어서 퇴각하는 검 폭우. 노엘 자신만이 상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나 주춤댄다.
          * 그때 노엘 지팡이에서 "브루스"라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용기를 되찾는다.
          * 마안을 개방한 파나의 위력을 점점 높아진다. 파나는 재차 공격을 펼치는데 검 폭우로서는 속수무책이다.
          * 물 창성마법 "해룡의 둥지". 물의 방어마법이 펼쳐지며 샐러맨더의 열기를 식힌다. 숲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노엘 실버가 아무리 불길을 잡아도 끝이 나질 않아 전투현장까지 온 것이다. 노엘 샐러맨더를 보고 겁을 먹지만 겉으론 내색하지 않는다. 동료들 물마법을 구사하는 노엘이라면 화염의 샐러맨더를 제압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그것도 잠시. 샐러맨더의 강렬한 열기는 물마법도 증발시킨다. 해룡의 둥지가 약해지자 화염 정령마법 "샐러맨더의 갈퀴손"으로 방어막을 찢어발긴다. 대처는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한 일행 일단 빗자루로 퇴각한다.
          * 노엘 무지막지한 녀석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물마법 말고는 대처방안이 없다고 판단한다. 자신이 어떻게든 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할 수 있다"는 말을 되뇌이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 과거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난다. 언제나 형제들의 비웃음 거리였던 과거. 그들의 비웃음소리가 생생히 들려온다. 노엘의 의지가 꺾이려는 찰나, 어디선가 "그렇지 않아. 넌 강해"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목소리는 자신의 지팡이에서 들려오는 것 같데.
          * 그 목소리는 기분 탓이었을까? 아니면 아스타의 목소리를 착각한 거였을까? 뒤따라 오는 아스타도 시끄러운 목소리로 노엘을 응원하고 있다. 어쨋든 노엘 다시 각오를 다지고 아스타가 용기를 주는 만큼 만큼 자신도 아스타에게 힘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한다.
          그때 파나가 머리 위에서 공격을 시도한다. 노엘 "해룡의 포효"를 한 발 정도 밖에 쓸 수 없는 상황. 이 한 방에 모든걸 걸어야 한다.
          * 물 창성마법 "해룡의 포효". 노엘의 의지를 담 일격이 무서운 기세로 날아간다.
          * 압도적인 위력을 과시했던 파나가 이 마법에는 경악한다. 전방에 거대한 얼음벽을 만들어서 공격을 흘려보내며 가까스로 회피. 노엘 잠시 의지가 약해질 뻔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해룡의 포효를 조작한다. 빗나갔던 마법이 급격히 방향을 틀어 샐러맨더의 등뒤로 떨어진다. 예상치 못한 일격에 당한 파나는 기세가 꺾이고 노엘 지팡이를 바라보며 "브루스, 내가 해냈어"라고 독백한다.
  • 식극의 소마/170화 . . . . 16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가 자신있게 내놓 메뉴는 "계란 튀김 덮밥"
          * 기숙사생 일동 경악한다.
          * 그런데 막상 먹 에리나는 "고급 달걀도 아닌 저급품이 어째서 이렇게 섬세하고 깊 맛이 날 수 있냐"며 격한 리액션을 취한다.
          * 또 에리나는 어떻게 그런 발상을 할 수 있냐며, 요리인 진귀하고 고급한 식재를 찾으려고 노력하는게 보통이 아니냐고 묻는다.
          * 하지만 소마의 답변 "재밌으니까"
          * "정답" 하나 밖에 모르는 요리인 "더 굉장한 경지"에 오를 수 없고, 무엇보다도 "어디에 도달할 지 미리 알고 있는건 재미가 없다"고 답한다.
          * 그 모습 과거 죠이치로의 모습과 같다.
          * 그와 처음 만나 요리를 대접 받 에리나는 "이런 맛있는 요리가 될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냐"고 묻는데, 죠이치로는 그런건 모른다고 답한다.
          * 죠이치로는 새로운 요리를 할 때는 언제나 반쯤만 확신이고 반쯤 도박이라며 확실한건 없다고 한다.
          * 에리나가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고 물었을 때 내놓 답변이 지금의 소마와 같 대답.
          * 본편에서 나온 계란튀김 우리나라 분식집에서 파는 삶 달걀 튀김하고는 조금 다르다.
          * 물론 일본에서는 튀김옷을 입힌 것이 튀김이란 인상이 강하겠지만, 계란 후라이가 사실 튀긴 달걀이라는건 대선배격인 만화 "맛의 달인"에서도 언급한 부분. 게다가 전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취급하는 학원에서 "계란을 기름으로 튀겨서 조리하는" 프라이드 에그를 모른다는건 이해할 수 없는 일.(아마 모양이 동그래서 그런거 같데......)
  • 식극의 소마/180화 . . . . 16회 일치
          * 도지마는 센트럴 소속 아니며 중립으로서 시험에 참가하고 있다. 중립적인 시험을 약속한다.
          * 시험관들 에리나는 일반 수험생과 같 과목이 준비되어 있다며 우격다짐으로 끌고 간다.
          * 다시 소마가 "주제나 룰 어떻게 되냐. 판정할 사람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 하야마는 "당신이 나올 줄 예상 못했다"고 하는데.
          * 대결 사흘(3일) 후이며 그때까지는 준비기간이다.
          * 숙박시설과 주방 모두에게 제공되며 심사의원 학원이 아닌 토오츠키 그룹 내에서 공정한 인물을 선정.
          * 당일 사용할 고기는 도지마 측에서 최상의 상태로 준비하며 그외에 필요한 것 각자 조달하는 것으로 한다.
          * 소마는 하야마가 센트럴에 붙을 줄 몰랐다며 도지마에게도 센트럴에 붙거 아니냐고 묻는다.
          * 도지마는 자신 중립이라고 말하지만 시오미 세미나가 학원 안에 존재하지 않는건 사실이라는 것도 알려준다.
          * 이미 야생 육류 전문가인 요시노에게 곰고기에 대해 들 바가 있는데, "특유의 냄새가 강해 멧돼지나 사슴보다 주의해야 하는 소재"라고 한다.
          * 드디어 시식. 야성적이고 강렬한 향이지만 특별히 불쾌한 것 없이 맛있게 먹는가 싶
          * 시간 단 사흘 밖에 없는데 가야할 길이 너무 멀다. 미궁에 빠지는 소마.
  • 식극의 소마/199화 . . . . 16회 일치
          * 아버지의 과거를 들 [[유키히라 소마]]는 아버지가 한 번 요리에서 도망쳤던 심정을 이해하며 "지금 요리를 하고 있으면 된 것"이라고 여긴다.
          * 늦 시각 죠이치로와 도지마는 갑작스러운 공지를 하는데, 그들의 특훈 메뉴다.
          * 그들이 계획한 특훈 3 vs 3 "홍백전". 바로 지금 밤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 아자미의 대두와 토오츠키의 위기는 도지마 긴이 사전에 감지한 바였다. 그는 죠이치로에게 이런 사실을 상담했으며 원인 두말할 필요없이 죠이치로임에 의견이 일치했다. 두 사람 그런 야망이 이루어지도록 둘 수 없다고 보고 만약 아자미가 내세운 명분의 발단인 죠이치로가 자신을 걸고 식극을 청하면 반드시 넘어올 거라고 예측한다. 그리고 그 예측 정확히 들어맞았다.
          * 도지마와 죠이치로는 이러한 합의에 대해서 각각 털어놓고 있다. 죠이치로는 아들 [[유키히라 소마]]에게 상관도 없는 그들 세대의 승부를 이용하게 된 점을 사과한다. 그런데 얘기를 하다 문득 소마를 쳐다보니, 코방울까지 달고 신나게 졸고 있다. 물론 아들에게 "적당히 흘려들어라"곤 했지만 너무 흘려들어 버렸다. 그래도 핵심 전달됐다. 소마는 자기 아버지가 아자미에게 지독한 짓을 한게 원인이지 않나 우려했는데 사실 그렇지 않았다. 소마는 그 점을 다행으로 여긴다.
          그런데 죠이치로는 그렇게 요리에서 도망쳤던 아버지가 한심하게 느껴지진 않냐고 푸념조로 이야기한다. 하지만 소마는 누구나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아버지가 현재 요리를 하고 있다는게 중요하다고 대답한다. 그 말에 위안을 얻 죠이치로는 난데없이 요리대결을 하자며 아들을 꼬득인다.
          * 죠이치로는 도지마도 다른 애들에게 이런 사연을 전하고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말 그대로였다. 도지마는 [[타쿠미 알디니]]와 [[타도코로 메구미]]에게 죠이치로가 한 것과 같 이야기를 마쳤다. 그리고 죠이치로와 똑같이 그들 세대를 얽혀들게 한 사과를 한다.
          하지만 타쿠미 쪽에서 단호한 태도로 사과를 거절한다. 오히려 이들의 작전이 없었다면 이번 식극이 성립하지도 않았을 테니 도움을 받 거라며 말이다. 타쿠미는 타도코로와 함께 아자미 정권을 반드시 타도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타도코로도 여느 때와 다르게 적극적인 태도로 동참한다. 하지만 벌써부터 참을 인자를 손바닥에 새기는게 영 불안하다.
          아버지와 아들의 대결 계속된다.
          * 같 시각, [[나키리 에리나]]는 자기 방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있다. 조부 [[나키리 센자에몬]]이 방문하는데 손녀를 걱정한 듯 하다. 그 걱정대로 에리나는 잠도 자지 못할 정도로 긴장하고 있다. 아니, 확실히 두려움에 경직돼 있다. 아버지에게 맞선다는 생각만으로도 몸이 움츠러들고 식땀을 흘릴 지경이다. 센자에몬 손녀의 심상치 않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
  • 악당 . . . . 16회 일치
          아름다운 외모만으로도 존재감이 빛나는 유형.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첫인상이 중요한 것 창작물에서도 예외가 아니기에, 대개 미형 악역인 경우는 작품 내외적으로 인기나 옹호가 많다. 특히 성격까지 매력적이면 (다른 의미로) 답이 없다. ~~여기에 성우 더빙까지 된다면...~~ ~~그만해~~ 물론 악당으로서의 행적이 인간말종스러우면 그 외모가 소용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그 외모가 사라질 정도의 최후를 맞이하는 편.
          괴물이나 이종족의 경우 판타지, 외계인인 경우 SF인 경우가 많다. 물론 괴물/외계인을 사용한 다른 장르도 많다. ~~특히 로맨스와 19금 모든 것을 포용한다 카더라.~~ 해당 유형이 별도의 언어나 문화적 체계를 지니고 있을 경우 비중이 커진다.
          이런 유형 부하일 경우 팽당하거나 배신당하기 쉽기 때문에, 두목 내지 혼자인 경우가 많고 어느 쪽으로도 간지를 발산하기 쉽다. 다만 두목일 경우 '팀킬하는 보스'로도 이어지기 쉽다.
          주제파악을 못하는 유형. 본인이나 남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악당의 약점 모조리 사라질 것이기에, 소악당이든 초악당이든 오만한 구석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그런 면이 매우 적을 경우 '방심'이라고 하지 오만하다고 하진 않으니 참고.
          * '''말 많 악당'''
          입이 싸서 아군의 기밀을 처음이든 나중이든 술술 불어버리는 유형. 자기 입으로 비밀을 누설하는 것 자체가 멍청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때문에, 간지 넘치는 최종보스를 만들고 싶다면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유형 소악당 내지 최종보스의 측근인 경우가 많다. 물론 자기 입으로 비밀을 다 알려주고도 덤벼보라는 사례도 있지만 비밀을 알아도 공격하기 힘든, 즉 신체능력 등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당당한 것이다. 심지어 돌이킬 수 없는 비밀을 알려줘서 충격을 주는 사례도 있다.
          무능력 자체가 해악이 되는 유형. 무능한 짓을 계속할 경우 아랫사람들의 고생이 계속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그렇다고 무능해서든 게을러서든 아무것도 안 할 경우 그것 자체가 무능이 되므로 오도가도 못한다. 나중에 가면 본인의 잘못을 깨닫거나, 혹 그때까지도 깨닫지 못하고 자폭하기도 한다. 가급적 자폭 엔딩 완벽'했던' 최종보스에게 권장된다.
          해당 인물이 악당이라는 말 반대로 그 친인척들이 (상대적으로) 선인이라는 말이 되므로, 그 친인척들 십중팔구 피해자나 적대자가 된다.
          악당들끼리 피가 섞였기 때문에 평범한 악당 집단보다 더 무서운 케이스. 특히 이런 부류가 내분을 일으키면 존속살해가 되기 때문에 충격 배가 된다.
          크게 쌍둥이 둘 다 사악할 경우, 혹 한 쪽만 사악할 경우로 나뉜다. 둘 다 사악할 경우 일반 악당에 '쌍둥이'란 설정을 입힌 셈이라 임팩트가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다른 쪽으로 개성이 필요하다. 반대로 한 쪽만 사악할 경우 그 존재를 모르고 있다가 깨달았다든지 하는 식으로 충격을 줄 만한 요소가 많다.
         여기에 기재된 사례들 서로 결합되어 더 무서운 동기를 낳을 수도 있다.
          원래부터 미쳤거나, 어떠한 계기로 미쳐버린 유형. 완전히 미쳐버리면 사리분별, 즉 악행도 잘못할 확률이 높으므로 대개는 '뭔가에 미치긴(사로잡히긴) 했는데 정말로 미친 것 아닌' 부류가 많다. 또한 미쳤기 때문에 목적을 위해 위험도 불사하는 경우가 많다.
          성욕 혹 성벽을 충족시키려는 유형. 주로 에로게에 많다. '광기' 유형과는 적어도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 원피스/825화 . . . . 16회 일치
          * 그래서 비트는 "진짜"를 만나서 흥분하고 있는데, 상디는 그런 얘기는 "당사자"들한테 해주라며 자신 빼달라고 한다.
          * 같이 잡혀온 시저 크라운 "구속"돼 온 거라서 철창 신세. 그래도 일단 상디와 같 방에 있다.
          * 상디는 비트가 친근하게 굴 때마다 독설을 날리는데 그걸 들 "고티"라는 살인 청부업자는 화를 낸다.
          * 동료애가 강한편인지 "동료를 욕하는 놈 살려둘 수 없다"면서 덤비는데, 그때 어떤 여자가 나타나서 호통친다.
          * 스릴러 바크에서 본 "로라"를 닮 여자인데, 빈모스크가의 아들을 잘못 건드리면 "파파의 목이 떨어진다"고 한다.
          * 한편 루피의 실책으로 식량을 날려먹 써니호 일행 아사직전.
          * 나머지 인원 나미가 상디의 메모를 토대로 안전하게 조리해서 포식--누가 코마츠 좀 데려와라--
          * 어느덧 "솜사탕눈"이 내리는 지역에 돌입했는데 이곳 빅맘의 영역이란 뜻이다.
          * 구역에 들어오자 마자 경고가 울리는데 때마침 맞편에서 샬롯 패밀리의 정찰선(타르트)가 나타난다.
          * 하지만 그 정찰선에 탄 것 샬롯 패밀리가 아닌 "제르마66"
          * 배에는 상디와 닮 듯한 얼굴의 사나이가 이들을 지켜보고 있는데...
          * 어떻게 봐도 스릴러바크의 로라같 얼굴이 나타나는데, 그쪽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상디도 닮았다고만 생각하는걸 보면 확실히 본인인지는 아직 미지수.
          * 어쨌든 로라가 샬롯 패밀리와 접점이 있을 거라는 추측 맞아떨어졌다.
  • 원피스/827화 . . . . 16회 일치
          * 빅맘의 아지트는 과자로 만들어진 세계. 그녀의 꿈 "모든 인종의 차별없이 모여사는 나라"
          * 그들이 상륙한 곳 "초콜릿 대신"이 다스리는 카카오섬 쇼콜라타운. 모든 건축물이 초콜릿으로 되어 있다.
          * 이 마을에서는 무슨 초콜릿이든 마음껏 먹어도 좋지만 "기와초콜릿"이라는 지붕 먹으면 안 된다. 비바람을 막을 수 없게 되니까.
          * 카페의 주인 바로 푸딩. 상디의 약혼녀.
          * 푸딩 경찰에게 "이들 건물의 유통기한 때문에 부른 해체업자"라고 말해서 무마시켜 준다.
          * 푸딩 모든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물.
          * 경찰 떠나기 전에 "결혼을 축하한다"며 모두 당신의 행복을 빌고 있다고 말한다.
          * 페드로는 우연히 자신을 알아보는 밍크족과 만나는데, 그 밍크족 페드로를 "캡틴 페드로"라 부른다.
          * 푸딩 일행을 카페로 초대한다.
          * 푸딩 루피가 경찰에게 "너무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다"라고 한 말이 기뻐서 도와준 것.
          * 초콜릿 모두 손수 만든 것으로 조리법을 설명해대며 신나한다.
          * 후딩이 이들의 이름을 묻는데, 루피는 생각없이 "내 이름 루피. 해적왕이 될..."이라고 떠들다 나미가 제지한다.
          * 하지만 이미 그 말을 들어버린 푸딩. 심상치 않 표정을 짓는다.
          * 한편 빅맘 다가오는 결혼식을 기대하며 뮤지컬처럼 노래를 부르고 있다.
          * 푸딩 엄청나게 착한 아이.
  • 원피스/832화 . . . . 16회 일치
          * 유혹의 숲의 덫에 걸린 밀집모자 일행 루피가 홀로 떨어지고 나미는 샬럿 브륄레에게 잡힌다.
          * 구성원 대부분 남자이자 병사이며 고도로 단련된 전사들.
          * 숲 자체가 이상하다고 느낀 나미 일행 빨리 벗어나려고 안간힘쓴다.
          * 캐럿 기사 대신 그가 타고 있는 "학"을 전격으로 마비시켜버린다.
          * 나미일행 재빨리 피하는데 하필이면 거인 "우누"의 뒤통수에 꽂힌다.
          * 중간에 악어가 먹어치웠던 다리에 도달하는데 루피는 "기다려, 그쪽 내가"라고 말하다 자기 입을 틀어막는다.
          * 그런게 그들 우누가 있던 그 자리로 돌아와 있다.
          * 나미는 뒤늦게 길 처음부터 없었음을 깨닫는데, 지금까지 루피인줄 알았던 녀석이 사실 분신이었다.
          * 제르마66의 국민 대부분 남자이며 곧 병사. 하루도 빠짐 없이 훈련을 거듭한다.
          * 상디는 이런 "재수없는 장식"이라고 말하며 마구 까는데 레이쥬는 오히려 "아버지의 꿈 다시 노스 블루를 제압하는 것이고 남자가 힘과 명성을 추구하는게 뭐가 어떻냐"고 대답한다.
          * 그녀는 "그런 작 해적단에 집착하지 말고 왕가의 피를 즐겨라"며 시녀들도 상디가 바라면 뭐든 해줄 거라고 달랜다.
          * 상디는 저지가 아들이라고 부르는 것에도 반발하며 자신에겐 부모가 없고 있어도 당신 아니라며 막말을 한다.
          * 얼굴에 사선으로 깊 흉터가 있는 등 기존에 등장했던 자식들과는 인상이 확연히 다르다.
          * 루피는 중간에 빼돌려진 것 같데 행방이 묘연.
          * 그런데 그 욘디를 두들겨 팬 상디는 상처 조차 없으니, 제르마66 개개인의 실력 밀집모자 일행보다 떨어질지도 모른다.
  • 율리우스 네포스 . . . . 16회 일치
         네포스의 출신 일치하지 않는 사료가 많아서 확실하지 않데, 달마티아 지역의 로마 귀족 출신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의 삼촌 달마티아 총독 마르케리누스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는 [[스트라테고스|서로마 제국의 군사장관]] 플라비우스 아에티우스의 부하로서 아에티우스가 발렌티아누스 3세에게 암살된 뒤 반란을 일으켜, 달마티아 지방[* 이탈리아 반대편에 있는 아드리아 해 해안 북부. 지금의 유고슬라비아 일대.]을 영지로 하여 지배하고 있었다. 마르케리누스의 통치는 여러 황제들에게 승인되어 있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진 네포스는 동로마 황제 레오 1세의 조카와 결혼하여, 동로마 제국의 권력 중심부에 들어가게 된다.
         네포스는 서로마 제국과 대립하던 여러 게르만 부족들과 화해 조치를 하고, 나름대로 제국 서부에서 기반을 다지려고 애썻다. 그러나 [[로마 원로원]] 동로마의 간섭을 싫어하여 네포스와 대립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동로마 황제 제논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의 즉위가 로마법에 비추어보아 정당성이 없다고 하여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정식 황제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비록 서로마 제국의 지배권 잃었지만 네포스의 서로마 황제 지위는 동로마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그리하여 서로마 황제 신분을 바탕과 자신과 연고가 깊 달마티아를 근거지로 하여, 네포스는 정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네포스를 쫓아냈던 오레스테스는 오도아케르의 반란으로 살해당하고,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 역시 폐위당하고 만다. 476년, 오도아케르는 로마 원로원을 통하여 제논 황제에게 서로마 제국 제위를 반환하고, 황제에게 충성을 바치는 대신 자신의 지위를 보장해달라는 요구를 했다. 제논 오도아케르의 요구를 대체로 받아들여, 그를 "이탈리아 장관(Dux)"으로 임명하여 이탈리아 통치권을 인정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네포스에게 배려를 하여, 서로마 황제에게도 충성을 바칠 것을 요구했고 결국 오도아케르는 네포스와 제논에게 모두 충성을 바치게 되었다.
         480년, 네포스는 궁전에서 암살당하고 만다. 당시 사료에서 이 사건 네포스의 장군 오비다가 배신했거나, 네포스의 신하가 되어 있던 글리케리우스(Glycerius)가 개입됐을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아무튼 이 사건 오도아케르에게는 희소식으로서, 명목상이라고는 해도 주군인 네포스가 '다른 부하'에게 시해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오도아케르는 이를 명분으로 하여 달마티아를 공격하고, 달마티아를 지배하던 오비다는 패배하고 사망했다. 달마티아 지역 오도아케르의 이탈리아 왕국에 병합당한다. 여담으로 글리케리우스는 이후로도 오도아케르의 신하로서 살아서 음모론의 소재가 됐다.
         재미있는 것 흔히 '서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로 알려진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와, 율리우스 네포스 사이에서는 서로 '마지막 서로마 황제'로서 어느 쪽이 정당성이 강하냐는 논쟁이 있다는 것이다.--쓸데없는 경쟁을--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는 일단 당대 동로마 황제 제논이나, 다른 갈리아의 로마 장군들에게는 어디까지나 '참칭자'로 여겨졌으며, 네포스가 실질적으로 이탈리아의 통치권을 잃 상태였음에도 네포스를 합법적인 황제로 간주했다. 로물루스를 합법적인 황제로 인정한 것 로마 원로원, 아버지 오레스테스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폐위한 오도아케르[* 오도아케르는 네포스가 있는데도, '서로마 황제 제위 반납'을 행했으므로 일단 당시 시점에서는 로물루스의 제위를 합법적으로 봤다는 것이다.] 정도였다. 그리고 로물루스 폐위 이후로는 당대에는 동로마 황제 제논이나, 오도아케르 조차도 일단 '합법적인 서로마 황제'는 네포스라고 여겼던 것이다. 현실적으로, 당대 시점에서 단 1년도 재위하지 못했고 대립황제로서도 거의 의미가 없었던 로물루스[* 심지어 이 소년 폐위된 뒤에 살해당하지도 않았다.]보다는 동로마에 인정 받고 달마티아라는 영지를 보유한 네포스의 정치적 영향력이 훨씬 컷던 것 분명하다.
  • 은혼/579화 . . . . 16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78화]] |||| '''혼/579화''' |||| [[혼/580화]] ||
         [[혼]] 579훈. '''황안의 주인'''
         * 가구라 엄마의 이름 "[[코우카]]". [[카무이]]와 [[가구라]]를 반씩 닮았다.
         * 죽음의 행성이 된 황안의 진정한 주인 코우카
         * 코우카는 "이 별 죽어있는게 아니라 나름대로 살아가는 존재들이 있다"며 우미보즈 때문에 그 생명 하나를 죽이고 싶지 않다며 오로치를 진정시키기 위해 싸운다
         * 코우카가 오로치를 거의 진정시켜 갈 때 쯤 우미보즈도 "나 자신의 오로치를 진정시켰다"면서, 그저 본능으로 들이대기를 그만하고 자신의 말로써 전하고 싶 것이 있다고 한다.
         * 우미보즈는 왜 이런데서 사냐고 묻지만 코우카는 자신이 황안의 독성분을 마시고도 죽지 않 최후의 생존자라며, 여기서 말고는 살 곳이 없다고 한다.
         * 코우카가 하고 있는 머리장식 가구라의 것과 같다. 유품인 듯.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혼/578화]] |||| '''혼/579화''' |||| [[혼/580화]] ||
  • 이동흡 . . . . 16회 일치
         본관이다.
         부산지방법원 형사합의부 배석 판사로 재직하던 1980년 11월 24일 결심 공판에서 배석으로 관여했다가 선고 공판에 서명 날인을 하지 않 사실이 드러나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되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106270032921101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1-06-27&officeId=00032&pageNo=11&printNo=10997&publishType=00020 경향신문 1981년 6월 27일자]</ref>
         판사로 재직하면서 헌법재판소 헌법연구부장,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사법발전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던 이동흡 2000년에 [[수원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우에 이어 2005년 2월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재직하다 2005년 8월에 법원장으로 승진하여 [[서울가정법원]]에서 법원장으로 재직하던 2006년 9월에 [[한나라당]] 추천으로 국회에서 임기 6년의 [[대한민국 헌법재판소|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임명되었다. 2012년 9월 헌법재판관에서 물러난 이후인 [[2013년]] 1월 3일 [[이명박]] 대통령에 의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되었으나 특정업무경비 유용 의혹 등으로 인해 국회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아 41일만인 [[2013년]] 2월 13일에 헌법재판소장에서 사퇴하였다.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재직하던 이동흡 법원내 형서 재판장 9며이 모인 자리에서 "그동안 현행법을 지키지 않았던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선거법 전담재판부인 형사10부 재판장을 맡 스스로도 [[박혁규]], [[유시민]] 의원의 재판에서 감정인·통역인·국선변호인의 일당과 여비·보수 등의 "소송비용에 대해 피고인의 부담으로 한다"는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108296]</ref>
         * [[대전고등법원]] 형사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9년 7월 30일에 1994년 2월부터 1998년 2월까지 퇴출된 [[충청행]] 행장으로 재직하면서 경영이 부실한 서우주택건영에 368억원, 경원건설에 40억원을 부당하게 대출하고 대지 200평과 현금 2000만원 등 1억 6천여만원을 사례금으로 받아 구속된 전 충청행장 윤중에 대해 징역 3년 추징금 6천만원이 선고된 원심을 깨고 징역2년 6월 추징금 6000만원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9년 7월 31일자</ref>
         * [[대전고등법원]] 특별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9년 12월 13일에 시영아파트를 분양받고 3년이 넘도록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않아 과징금을 부과받 이모씨 사건에서 1995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부동산 실명제법 제10조 제1항에 대해 "법률 탈세 행위를 막아 부동산 거래를 정상화한다는 취지로 제정되었음에도 탈법의 의도가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까지 과중한 금전적 부담을 주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121400329126006&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9-12-14&officeId=00032&pageNo=26&printNo=16930&publishType=00010 경향신문 1999년 12월 14일자</ref>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2001년 5월 31일에 합헌 결정했다.(99헌가18)
         * [[서울고등법원]] 특별6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4년 10월 27일에 무학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대선주조 지분에 대한 매도를 요구하는 시정조치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467702]</ref> 10월 28일에 돈을 주고 청소년과 성관계를 맺 혐의로 신상공개 처분을 받 정모씨(29)가 "범죄사실이 알려지면 사업을 계속하기 어렵다"며 [[청소년보호위원회]]를 상대로 낸 신상공개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0091305]</ref> 2005년 1월 5일에 2002년 6월 29일 발생한 [[서해교전]] 직전에 대북정보를 지나치게 변형 보고하고 "기무사가 표적 조사했다"고 주장하여 비밀누설과 명예훼손, 품위유지위반 등을 이유로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린 것이 부당하다"며 한철용 소장(예비역)이 국방부장관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취소 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4&aid=0000015524]</ref>
         * [[서울고등법원]] 선거 전담 재판부인 형사10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5년 3월 22일에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2003년 9월 선거구 아파트 조기축구회 창단식에 참석해 고사상에 현금 20만원을 기부하고 같해 12월 제주도에서 열린 이장단 단합대회에 두차례 참석해 1100만여원 상당의 음식값과 술값을 후배를 통해 지급하여 기소된 [[박혁규]]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 이장단 단합대회에 대해 무죄라고 판단하여 벌금 50만원이 선고된 원심을 깨고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0519344]</ref> [[민주노동당]]을 공개 지지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2년이 선고된 정용천 전국공무원노조 수석부위원장에 대해 징역6월 집행유예1년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519351]</ref> [[열린우리당]]을 반대하는 내용의 글을 [[시스템클럽]]에 게시하여 1심에서 벌금 50만원이 선고된 군사평론가 [[지만원]]에 대해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519374]</ref> 3월 29일에 [[백원우]] [[열린우리당]] 의원에 대해 "경선 당시 인쇄물을 배부한 대상 입당 원서가 지구당이나 중앙당에 제출되지 않았던 것을 볼 때 진정한 의미의 당원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0521828]</ref>
  • 이요원 . . . . 16회 일치
         | 종교 = [[유교|성리학]]<ref>{{뉴스 인용|저자=김범석|제목=이요원 “이런 ‘된장같’ 반응 없어야 할텐데” (인터뷰①)|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0190115151003|날짜=2010-10-19|확인날짜=2016-12-06|뉴스=뉴스엔}}</ref> ([[세례명]] : [[마리아]])
         '''박요원'''(李枖原<ref>{{웹 인용|url=http://imgur.com/kvxvh|제목= 이미지 참고|출판사=|확인날짜=2017-09-10}}</ref>, [[1980년]] [[4월 9일]] ~ ) [[박규수]]의 [[여동생]]이다.
         이요원 [[1980년]] [[4월 9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다. [[1997년]] 고교 방송반으로 활동중 별 기대없이 출전한 연예인 캐스팅 컨벤션의 모델캐스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월간 잡지 '피가로' 11월호의 모델로 데뷔했다. [[1998년]] 당시 [[명세빈]]의 아역을 찾던 [[장현수 (영화 감독)|장현수]] 감독이 이요원의 잡지화보를 보고 바로 캐스팅했으며 이어 영화 《[[남자의 향기 (영화)|남자의 향기]]》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데뷔한다. [[1999년]] [[KBS]] 청소년드라마 《[[학교 2 (드라마)|학교 2]]》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 아르바이트 주유원으로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2001년]] [[청룡영화제]] 여우신인상을 안겨준 《[[고양이를 부탁해]]》와 [[KBS]] 드라마 《[[푸른 안개]]》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차세대 톱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KBS 드라마 《[[순정 (드라마)|순정]]》과 영화 《[[서프라이즈 (영화)|서프라이즈]]》에서 주연을 맡았다. 《[[모래시계 (드라마)|모래시계]]》 [[김종학]]-[[송지나]] 콤비의 [[2002년]] [[SBS]] 드라마 《[[대망 (2002년 드라마)|대망]]》에서 여주인공 윤여진 역을 맡 후 잠시 연기자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2년간의 공백 이후 [[2005년]] [[SBS]] 드라마 《[[패션70s]]》로 화려하게 복귀에 성공했다. 이후 [[2007년]] [[SBS 연기대상]]에서 10대스타상, 최우수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4관왕을 안겨준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와 730만 관객동원 영화 《[[화려한 휴가]]》가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며 흥행보증수표로 자리잡았고,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을 펼쳐 [[2009년]]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이후 다시 [[SBS]]로 돌아와 드라마 《[[49일]]》에서 좋 연기를 선보여 드라마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후 드라마 《[[마의 (드라마)|마의]]》에서 주인공인 강지녕 역을 맡아 조승우와 호흡을 맞추었다. [[2013년]]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선 차갑고 냉철한 재벌가 상속녀를 맡아 호소력 있는 감정연기로 최서윤 역을 완벽 구현하며 열연을 펼쳐 [[2013년]]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 10대스타상을 수상하며 많 호평을 받았다.
         2016년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출연하여 물오른 연기로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극찬을 받았다. 2016년 11월 [[MBC]] 《[[불야성 (드라마)|불야성]]》에서 이요원이 연기하는 서이경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의 왕국을 세우려는 거대한 야망을 품 황금의 여왕이자, 탐욕 죄가 없다고 믿는 냉정과 열정의 화신이다. 여리한 외모와는 달리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심장을 가진 얼음여왕. 말 한마디에 거액이 오가는 협상 테이블에서도 평온한 말투와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상대를 굴복시키는 철의 여인이다. 디즈니 배급 영화 《그래,가족》는 2017년 2월 15일에 개봉되었다. 영화는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남매에게 예상치 못한 막내동생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코미디 가족영화에서 잘난 체해도 결국 흙수저인 둘째 오수경 기자 역할을 연기했다.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가진 것 돈 밖에 없는 재벌가의 딸이자 배신감을 안긴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복자클럽’의 결성을 주도하는 김정혜 역을 맡아 제옷입 듯 실감나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생작,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속에 시청자들의 많 사랑을 받았다.
         [[2003년]] [[1월 10일]] 24세의 나이에 당시 오빠 [[박규수]]이다.<ref>{{뉴스 인용 |제목=이요원의 훈남 남편 새삼 화제, 누군지 봤더니… |url= http://www.sportsseoul.com/?c=v&m=n&i=166890 |출판사= 스포츠서울 |날짜= 2015-01-21 }}</ref> 같해 [[12월]] 첫째 딸 박애린을 출산하였고,<ref>{{뉴스 인용 |제목=남편과 유학길 이요원 딸 출산 |url=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12606&ctg= |출판사= 일간스포츠 |날짜= 2003-12-23 }}</ref> 10년만에 [[2014년 5월]] 둘째 딸을 출산, [[2015년 5월]] 셋째 아들을 출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이요원 득남, 두 딸 이어 세 아이 엄마 됐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13&aid=0000690821 |출판사= 네이버 |날짜= 2015-05-19 }}</ref><ref>{{뉴스 인용 |제목=[단독]이요원 득남…세아이 엄마됐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331611 |출판사= 네이버 |날짜= 2015-05-19 }}</ref>
         | 어린 신
         | 사랑 다 그런거래요
  • 이인영(정치인) . . . . 16회 일치
         1990년, 제1기 전대협 부의장이었던 우상호 등과 앞으로 10년간 정계에 진출하지 않고 '숙성기간'을 갖기로 약속하였다. "학생 운동의 진정성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 후 10년이 지나자 이인영과 우상호 등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젊피 수혈론'에 따라 새천년민주당에 영입됐다.
         2000년 5월 17일 [[새천년 NHK 사건]]이 터졌을 때, 새천년민주당 내 어지간한 운동권 명사들이 다 모인 술자리에 끼지 않아 칭찬을 받았다. --당연히 끼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 어쨌든 이로써 [[김민석(정치인)|김민석]], [[송영길(정치인)|송영길]], [[우상호]] 등 [[의문의 1패]].--
         2013년 4월,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박미숙 기자가 "486들이 바로 그 진보적 가치를 고집한 것 때문에 민주당이 과거의 운동권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말을 듣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그럼 민주당이 보수당이 되라는 말인가? 이념 없는 정치는 거짓 말이다. 정당이 무슨 엔터테인먼트 회사인가? 민주당 수권 가능한 대안 정당으로 진보의 가치를 계속 추구해야 한다. 정치에서 중간층을 목적으로 하는 건 없다. 이데올로기를 어떻게 버리나? 예를 들어 비정규직을 줄이자는 것과 늘리자는 것의 중간층 도대체 뭔가?"라고 답하였다.
         이에 대해 박미숙 기자가 "운동권 시절의 가치를 이제는 시대 변화에 맞게 좀 바꾸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다."라고 하자, "내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버릴 수 없다. 그걸 버리면 정치를 왜 하나? 나보고 이라크 파병을, 한미FTA를 찬성하라는 건가? 내 생각의 변화가 있다면 옛날에는 각목 들고 바꾸려 했던 것을 지금 표로 바꾸려 하는 것 정도다. 지난 총선과 대선의 실패는 지휘부의 리더십 책임이지 진보의 가치를 고집해서 생긴 일이 아니라고 본다."고 답하였다. 이로 인해 '화석화된 진보'라느니 '민중에게 권력을 주긴커녕 고립을 안겨주는 원리주의자'라느니 '약자심리, 피해자심리, 방어심리로만 가득한 운동권 출신'이라느니 하는 비난을 당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인영 자신이 지역구를 바꾼다고 혁신 문제는 해결되지 않으며, 오히려 혁신위원회가 정리해고, 비정규직, 저임금, 노동3권의 위기를 외면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응수하였다. 하지만 이는 이동학 당시 혁신위원이 존재감을 어필하려는 의도로 그랬다는 분석도 있어 별로 영양가 없는 비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단수 공천을 받으면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구로 갑에 그대로 출마하게 되었다. 재미있는 점 당시 경쟁자로 불린 새누리당의 [[이범래]] 역시 20대 총선에서 타 지역구로 옮길 것을 주문 받았는데, 이범래는 실제로 지역구를 옮겼고 낙천했다(..)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보조금의 경우 보조금이 지급되는 대상 사업의 범위와 기준보조율을 대통령령에 위임하고 있으나, 중앙 및 지방정부의 예산규모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항인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지급 대상 사업 범위와 각 사업별 국고 보조율 법률에 명시적으로 규정하려는 것임. 한편, 양로시설을 제외한 노인시설 운영사업 보조금 지급을 제외하고 있음. 그런데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노인시설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종교시설에 설치된 노인시설에 대해서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비를 일부 지원하여 종교시설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노인복지를 증진할 필요가 있음. 주요내용 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보조금의 경우 보조금 지급 대상 사업, 지급 제외 사업, 각 사업별 기준보조율을 법률로 상향규정함(안 제9조제2항?별표 1?별표 2 신설). 나. 종교시설에 설치된 노인시설 운영사업을 보조금 지급 대상 사업에 포함함(안 별표 1 제122호 신설)]
         - 지역문화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최근 각 종교단체는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종교시설을 활용하여 문화복지의 증대를 도모하는 봉사적 차원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도들과 일반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부분적으로 충족시키고 있음. 특히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현실을 감안할 때, 종교시설 부족한 문화기반시설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임. 그러나, 현행법에 따른 생할문화시설의 범위에는 종교시설이 누락되어 있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상·재정상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종교시설 유휴공간으로 머무는 경우가 많음. 이에 생활문화시설의 범위에 종교시설을 포함하고 공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려는 것임(안 제2조제5호)]
         진보·보수 마주보기 (젊 한국을 위한 뉴코리아 플랜)
         이인영 저|조커뮤니케이션|2011.11.11
  • 이태현(씨름) . . . . 16회 일치
         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 씨름판을 지배했던 천하장사. [[의성고등학교]]를 거쳐 1993년 청구건설 씨름단에 입단하여 프로 씨름계에 데뷔했다. 1993년 데뷔부터 2006년 1차 퇴까지의 전적 630경기 472승 158패(승률 74.9%)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전적, 최다승 기록을 보유했고, 천하장사 3회(1994, 2000, 2002), 지역장사 12회, 백두장사 20회를 기록했다. 특히 백두장사 20회 기록 [[이만기]]의 백두장사 18회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2006년까지 역대 총 상금 역시 5억 9,000여 만원으로 1위. --모래판의 황태자의 위엄. 오오!--
         고교 때부터 그 연령대의 지존으로 통했으며, 1994년 절친이자 라이벌인 [[백승일]][* 백승일 2004년 LG투자증권 씨름단 해체 사태 후 순천시청에서 잠시 뛰다가 2005년 2월 설날 대회를 끝으로 퇴했다. 퇴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꺾고 처음으로 천하장사에 올랐다.[* 문제는 당시 5판 3선승제로 치뤄지던 결승전에서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두 선수가 2:2의 상황이 되자 5차전에서 서로 섣불리 기술을 못걸고 눈치만 보는 상황이 이어지자 연맹에서는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서 경기시간이 계속 길어질경우 두 선수의 몸무게를 측정하여 더 가벼운 쪽에 우승을 준다는 계체승이라는 황당한 규칙을 신설하였고 당시 백승일을 의식하며 의도적으로 몸무게를 좀 더 가볍게 유지하던 이태현이 결국 계체승을 거두었고 이후 한동안 이태현에게는 저울장사라는 오명이 따라붙었고 제2의 이만기라 불리던 백승일이 의욕을 잃고 하락세를 타면서 프로씨름이 인기가 점차 시들해져 갔다.] 이후 백승일을 비롯 이태현의 7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저지했던 '모래판의 귀공자' 황규연, '들소' 김경수, 신봉민 등과 라이벌리를 이루며 1990년대 씨름판의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다. 특히 당대 씨름선수들과는 달리 잘생긴 외모로 '''모래판의 황태자'''라는 별명으로 최고 인기 스타로 자리잡게 된다. 2000년대 들어 이태현보다 한 뼘 정도 큰 골리앗 [[김영현]],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등의 후배들이 등장했지만, 이들도 이태현 앞에서는 버로우였다.
         그러나 2006년 한국씨름연맹[* 흔히 (프로)씨름을 관장하는 단체가 대한씨름협회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잘못됐다. 쉽게 말하자면, 야구로 치면 대한씨름협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씨름연맹 [[한국야구위원회]]와 같 위치의 단체들이다.]의 막장 행정, 세력간 정치다툼으로 흑화가 되고 [[최홍만]]이 [[K-1]]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자, 이태현 소속팀 현대삼호중공업과 2012년까지 맺었던 계약을 파기하며 [[종합격투기]]에 뛰어든다.[* 이 때 소속 팀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이태현에게 계약파기에 대한 소송을 걸었다가 취하했을 정도로 이태현 종합격투기 진출 선언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다.] 이태현 국내 복귀 후 인터뷰에서 "그저 관중이 있는 곳에서 시합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었는데, 종합격투기의 화려한 조명과 관중들의 환호, 매스컴의 관심 등을 보면서 엄청난 유혹에 시달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2006년 9월에 있던 [[PRIDE]] 데뷔전에서 [[브라질]]의 히카르두 모라예스에게 1라운드 8분 8초만에 TKO패를 당했다.(얼굴에 싸커킥 '짝!') 1년 후 10월에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1]] 히어로즈 대회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요시히사를 1회 TKO로 꺾어 데뷔 첫 승을 거뒀지만 2008년에 네덜란드의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 1라운드 36초만에 KO패를 당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종합격투기에서 거둔 전적 1승 2패. 이태현의 타고난 힘으로 상대를 테이크 다운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결국 타격부분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었던게 실패의 요인이었다.
         어쨌든 [[대한민국]] 최고의 천하장사가 종합격투기에서 엄청난 굴욕을 겪자, 씨름팬들 비록 이태현이 씨름을 저버리고 종합격투기로 전향해서 비난했을지언정 이태현의 고전 앞에서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특히 씨름계의 전설인 [[이만기]]는 이 장면을 보며 오열했다고 한다.[* KBS가 2011년 추석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던 '천하장사 만만세'에서 이같이 술회했다. 당시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 씨름이 얻어터지는 기분이었다."'''] 씨름계의 흑화와 더불어 씁쓸하면서도 슬픈 장면이 오버랩되는 순간.
         결국 이태현 종합격투기를 떠나고 초등학교 때 사인 [[구미시]]청 김종화 감독의 권유로 씨름판에 복귀했다. 복귀 후 다시 씨름판에 잘 적응하며 백두장사 2회를 더 기록,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백두장사 최다 기록을 20회로 경신했다.
         2011년 2월에 현역 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동년 3월에 모교인 [[용인대학교]] 격기학과의 씨름전공 교수로 정식 임용된 후 씨름 팀 감독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이와 함께 [[2014년]] 부터 [[한국방송공사|KBS]]에서 씨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에도 출연해 여자 씨름 해설을 했으며, 출전자들을 지도해 주기도 했다.
  • 이훈(배우) . . . . 16회 일치
         헬스로 인해 탄탄하게 다져진 몸 때문에 터프가이, 마초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 들어와 예능에서 하는 발언들을 보았을 때 실상 '''굉장한 삐돌이 [[소인배]].''' 이 소인배 캐릭터는 2000년대 말 놀러와 게스트 출연 당시에도 이미 나왔지만 그때는 그리 주목받지 못하다 2010년대 들어서 널리 알려졌다. 군 복무 시절 휴가를 나왔는데 [[정준하]]와 [[유재석]]이 본인들이 환영회를 책임지고 해주겠다고 했으면서도 정작 자기들 놀기에 바쁜걸 보고 화가 나서 "늬들 형도 아니야" 라고 섭섭함을 표하면서 자리를 떴다고 한다. 그리고 그 뒤로 [[무한도전]]을 한번도 보지 않았다고. 또 [[정글의 법칙]]에 캐스팅됐다가 나중에 제작진의 말이 바뀌면서 출연이 무산되자 역시 그 뒤로 정글의 법칙을 한 번도 보지 않았다고 한다. --근데 어째 이해는 가는데?--
         원래도 마초적인 성격이 강하다보니 트러블이 잦았는데 대표적인 일이 바로 서경석과의 악연. [[서경석]]이 군 복무를 할 당시 그의 맞고참이었다. 실제로 서경석이 자신의 군 생활을 엮어 집필한 책인 '서경석의 병영일기'의 내용을 보면 이훈에 대해 안 좋 감정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자신보다 연예계 후배이고 나이도 어린데 너무나 막 대하는 것에 상당한 앙금이 남았던 듯. 책에서는 아니지만 서경석이 전입한 날에 이훈이 재떨이를 던진 사건 방송계에서 꽤 유명한 일화며 [[http://k.daum.net/qna/view.html?qid=3GaDe|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한 적이 있다.]]
         그에 대해 그는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말하길 서경석한테 자신에게 할당된 휴가를 대신 보내주려고 하는 등 잘해준 것도 많데 서경석이 책에다가 죄다 자기 욕만 썼다고 투덜대었다.
         헬스장 사업을 했다가 말아먹어서 15년부터 예능 쪽 문을 좀 더 두드리는 중이며 본인 에피소드의 10에 9 '''누구한테 삐진 이야기.''' 본인 스스로 자신 [[대인배]]가 아니라고 인정했으며, 대인배는 대범하기 때문에 웬만한 일로 쉽게 싸우지 않기 때문에 대인배라면 자신처럼 싸워서 합의금 낼 일도 많지 않을 거라고 했다. 자신 오히려 못 참는 성격이기 때문에 살면서 사람들과 충돌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는 잘 삐진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
         93년 MBC 공채인 [[박명수]]가 한 기수 아래인 94년 MBC 특채로 들어온 이훈에게 "낙하산 주제에..." 어쩌고 하면서 맨날 갈구다가, 이훈의 폭행사건 이후로는 서글서글하게 잘 대해줬다고 한다. 이훈 분명 방송국에서 박명수를 만나면 "네가 깡패냐?" 하면서 엄청 혼날 테니 바짝 긴장하고 방송국에 갔다가 놀랐다고 한다. 박명수는 이훈이 그냥 얌전하고 헬스만 하는 사람인줄 알고 막 갈궜는데, 빡치면 '''진짜로 사람을 팬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 뒤로는 안 건드렸다고 한다.
         이훈 한 해 아래지만 탤런트 특채이지 개그 특채가 아니긴 한데, 시사코미디 패널로 출연했다가 들어온 거라 개그 기수를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이훈이 20대 초반에, 살면서 유일하게 [[헌팅]]을 한 여자가, "나는 연예인이랑 사귀고 있음 ㅈㅅ" 라면서 거절하자, 그게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박명수예요."라는 한마디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최근에는 [[러브라이버]]에게 표적이 되었는데, 왜냐하면 [[니시키노 마키]]로 유명해진 가수 겸 성우 [[Pile]]이 찍 저축행 광고 남자 모델이 그이기 때문. 그리고 동시에... Pile 완전히 묻혔고, 이제는 [[이훈]]만이 단독으로 모델을 하고 있다.
         가요 생방송 진행 중, 같이 진행하던 김예분[* 1994년 미스코리아 미. VJ와 MC로 활동했다.]에게 달려드는 괴한을 멋지게 ~~주먹으로 퍽퍽퍽 쳐서~~ 제압한 적이 있다. 이훈이 사람 패고도 욕 안 먹 유일한 케이스?
         [[1대 100]] 267회 전반전에서 1인으로 참여했으며 5단계까지 생존했다.(7단계에서 남 100인 전멸) 그 뒤 405회에서 1인으로 다시 참가했을 때 상금을 받으면 빚을 갚는데 쓰겠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마지막 9단계에서 최후의 1인과 접전을 펼친 [[1대 100/1대 1 문제 #S-6.1|결과는 여기 참고.]]
          * [[백종원의 푸드트럭]]: 자신이 직접 [[푸드트럭]] 창업에 도전했으며 푸드트럭으로 번 수익 전액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도전자를 위해 기부했다.[[http://naver.me/5cHkZlAh|#]]
  • 인종개량 . . . . 16회 일치
         특정한 '인종(人種)'을 유전적으로 '개량(改良)'해야 한다는 [[우생학]]적인 주장을 뜻한다. 특히 인종개량 특정 인종(주로 자신이 속한 인종이나 민족)이 '열등'하다고 주장하며, 다른 민족과의 혼혈을 통하여 이를 개량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인종개량이라는 용어의 등장 19세기 말, 일본이다. 당시 일본인들 서양 문명을 도입하던 시기로써, 우생학도 일본에 전해지게 되어 이것이 인종개량론이 나타나는 배경이 되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인종개량이라는 것이 혼혈을 통한 개량 매우 극소수의 사람이 주장하던 것이였고, 의식주 같 환경을 개량하여 순혈의 잠재력을 최대한 키우자는게 주류고 이게 인종개량을 주장하던 사람들의 대부분 의견이었다. 근데 그래봤자 인종개량이라는거 자체가 일본에서 주류는 커녕 존재감이 크게 없었다.
         [[일본]]의 작가 타카하시 요시오(高橋義雄)는 1884년 『일본인종개량론(日本人種改良論)』이라는 저술을 발표했다. 이 저술 "일본인종 신체적, 육체적으로 서양인종에 비해서 열등하므로, 서양인과 대등하게 경쟁하는 것 어렵다. 따라서 일본인과 서양인 사이에 혼혈을 만들어, 서양인의 피를 일본인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펼쳤다. 물론 어디까지나 매우 극단적인 주장이었고 그 당시 일본에서도 널리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정치가 카토 히로유키(加藤弘之)는 1886년 「인종개량의 변(人種改良ノ弁)」이라는 주장으로 타카하시 요시오의 인종개량론에 반박하였다. 그것을 위해서는 [[의식주]] 등의 환경을 개량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혼종 생산을 통한 인종개량의 비현실성도 지적하였다. (1) 어떤 조합으로 인종을 개량해 나가야 할지, 그에 대한 연구가 불충분하다. (2) 많 세월이 걸려서 비현실적이다. (3) 몇대나 잡종을 반복하다보면 일본인의 피가 멸종해버린다.
         [[후쿠자와 유키치]]와 모리 아리노리는 인터넷에 잘못 알려진 것과 달리 일본인과 서양인과의 잡혼을 통한 인종개량을 주장한 적이 없다. 영문과 일어 어느쪽에서도 관련 근거를 찾을수 없다. 아마 타카하시 요시오가 후쿠자와 유키치의 제자란 점과 모리 아리노리가 극단적인 영어 공용어화를 주장했다는 점 때문에 루머가 퍼진듯하다. 단, 건강한 일본인끼리의 결혼이나 의식주의 개량을 통한 것 주장했을 수도 있다.
         일본인의 의식주의 개선을 통한 환경개량 괜찮 호응을 얻었을지 몰라도 타카하시 요시오가 주장하는 서양여자를 수입해와 잡혼을 통해 혼혈로 일본인종을 개량하자는 주장''' 당시에도 극단적인 개소리로 취급됐고, 단 한번도 일본정부에 의해 정책적으로 시행된적이 없다.''' 애시당초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이야기임에도 일본을 혐오하는 사람들에게는 생각보다 널리 퍼져있는 잘못된 사실이다.
          * 혼혈을 통한 인종개량 같 극단적인 주장 사실 근대 일본에서도 그리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 주장이었고, 실제로 정책적으로 옮겨진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무언가가 와전되었는지 한국 인터넷에서는 일본인들이 개화기에 '혼혈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는 펼쳤다는 루머가 퍼져 있다.[[http://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63548&rtn=%2Fmycommunity%3Fcid%3Db3BocWlvcGhyM29waHFnb3BocW5vcGhxb29waHFxb3Boc2ZvcGhza29waHNmb3Boc2g%3D (참조)]][[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1073574 (참조)]]
  • 전장운 . . . . 16회 일치
         '''전장운'''(全長雲, [[1811년]] ~ [[1866년]] [[3월 9일]]) [[조선]]의 [[천주교]] [[박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 '''요한'''(Ioannes)이다.
         전장운 [[1811년]]에 [[한양]]에서 태어났으며,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어머니의 인도로 [[유아세례]]를 받았다. 그가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그의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다. 정장운 어릴 때부터 [[농사]]와 [[가죽]] [[가방]]을 만들며 가족을 부양했다.
         [[1839년]]에 그는 [[체포]]되었지만, 그의 신앙의 깊이가 충분히 깊지 않았기 때문에, 극심한 [[고문]]과 [[박해]]는 그를 배교케 만들었고, 그는 [[석방]]되었다. [[1839년]]의 [[기해박해]] 이후에, 그는 어머니의 격려로 자신의 배교를 뉘우쳤지만, [[고해성사|고해]]를 받아줄 [[사제]]는 남아 있지 않았다. 그래도 전장운 속죄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1845년]]에 최초의 [[한국인]]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조선]]으로 귀국하자, 남종삼 [[고해성사]]를 받았고 동료 교우들의 감탄과 존경을 받는 매우 충실한 [[천주교]]신자로 살았다.
         전장운 요한 [[결혼]]하여 세 명의 자식을 두었다. [[베르뇌]] [[주교]]는 그를 매우 독실한 신자로 인정하여, 그에게 [[세례]]를 베풀수 있는 권한을 주었으며 [[최형 베드로]]와 [[임치화 요셉]]과 함께 그를 [[교회]] [[서적]]의 [[출판인]]으로 임명하였다.
         새로이 [[박해]]가 시작되자, [[인쇄소]]의 주인 [[임치화]]는 도피하였지만, 전장운 그곳에 남아서 [[목판 인쇄|목판]]들을 지키려 하였다. 그는 "저는 [[하느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저는 이 [[목판 인쇄|목판]]들을 지켜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도망치기를 재촉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1866년]] [[3월 1일]]에 포졸들이 그 [[인쇄소]]를 급습하여, 전장운 [[체포]]되었고, [[목판 인쇄|목판]]들 몰수되었다. 그는 극심한 [[고문]]을 받았지만, [[예수]]와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마리아]]의 이름을 부르며 모든 [[고통]]을 견뎌냈다. 그는 [[포도청]]에서 1회의 [[심문]]을 받 후, [[의금부]]에서 9회의 [[심문]]과 2회의 형문을 받고 [[장형]] 32 대를 맞았고, [[1866년]] [[3월 6일]]에 [[형조]]로 이송되어, [[3월 9일]] [[사형]]을 선고받아 그날에 [[서소문]] 밖에서 [[최형]]과 함께 [[참수]]되었다. 그는 사형장에 도착했을 때, 그의 [[목]]을 자르는 [[망나니]]가 과거에 자신과 면식이 있는 전(前) 천주교우였음을 알아보았다. [[망나니]]는 전장운의 [[목]]을 자르기를 주저했는데, 남종삼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 [[왕|임금님]]을 따르십시오. 저는 [[하느님]]을 따르겠습니다.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전장운 [[참수]]되었고, 사흘 후에 [[장례]]가 치루어졌다. 그가 자신의 신앙에 따라 [[순교]]했들 때 그의 나이는 56세였다.
         전장운 요한 [[1968년]] [[10월 6일]]에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 [[바오로 6세]]가 집전한 24위<ref name=103saints_britannica>{{백과사전 인용
         | 저자 = 염지
  • 정성룡(야구선수) . . . . 16회 일치
         [[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포철공고]] 재학 시절 김성범[* 1982년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 [[류명선]], 염창무, [[정윤수]], 최해명 등의 동기들과 팀의 첫 전국대회 진출을 이끌었지만 전국대회에서 준우승만 3번 하는 데 그쳤다. 이들 중 정성룡 '''제2의 [[장효조]]'''라 불릴 정도로 타격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당시 매서운 타격으로 정평난 포철공고 타선의 선두에 있었다. 이 때문에 고교 졸업 후 삼성에 1차 지명되어, 바로 프로에 입단했다. 이로 인해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고졸신인 3인''' 중 한 명이 되었다.[* 다른 두 명 해태의 [[문희수]]와 롯데의 [[조용호]]. 84년 이들이 지명되기 전까지 신인드래프트에서는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가 지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쟁쟁한 선배들이 자리 잡 상태였기에 결국 백업이나 2군[* 당시 [[KBO 퓨처스리그|2군 리그]]가 있기 전이었지만 삼성에서는 이미 2군을 운용하고 있었다.]을 전전해야 했다. [[장효조]]가 1989년 롯데로 이적한 후 그의 10번을 물려받을 정도로 여전히 기대받는 유망주였으나, 그동안 정성룡 오랜 2군 생활 속에 제2의 장효조가 아닌 제2의 [[정동진]]이라 불릴 정도로 살이 쪘다.
         1992년 시즌 종료 뒤 ~~왼손 유망주라면 사족을 못쓰는 [[김응용|코감독]]에 의해~~ [[해태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었는데, 그해 해태가 삼성에게 완봉을 당한 경기가 있었는데 그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쳤기 때문인 것이 유력하다. 즉 그 시즌 홈런 3개중 2개를 코감독 앞에서 그것도 연타석으로 쳤으니 [[인생경기]]를 한 셈.[* 다음 해에 김성래와 양준혁이 괴물활약을 한 것을 보면.. 프로생활을 3년이나 연장하고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도 꼈으니 영광이라고 할 수 있다.] 1993~1995년까지 해태의 몇 안되는 좌타자로 활약하다가 퇴했다. 원조 10번이었던 [[장효조]]에 대한 올드 삼빠들의 대한 그리움과 그 이후 10번을 단 [[양준혁]]의 인기에 의해 지금 거의 잊혀지게 되었다. 그리고 해태에서 10번을 물려받 선수는 당시 신인이였던 [[장성호]]였지만 1년만에 1번으로 갈아탔다. 공교롭게도 그 이후 10번을 단 선수가 [[최훈재]] 그리고 [[양준혁]].
         김응용 감독 정성룡의 스윙을 보고 "저 스윙으로 3할을 못 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큰 기대를 했으며, 1993년 시즌에는 해태 타선의 몇 안 되는 좌타자로서 원포인트 대타나 지명타자로 쏠쏠한 활약을 하여 해태의 우승에 공헌했다. 이 해 타율 0.246이고 홈런 10개. 타율 별로였지만 전반기에는 규정타석만 채우면 [[양준혁]]과 [[강기웅]] 등을 위협할정도로 3할1~2푼 수준을 유지했으나 후반기에서 까먹 것. 홈런을 심심찮게 터뜨렸으며[* 1993년이 126경기 체제에서는 가장 적 18명의 두자릿수 홈런 타자를 배출했다.]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한방이 많았다. 프로 데뷔 후 최다 출장인 107경기에 출장했다. 그리하여 당시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도 유력했으나 [[김기태(1969)|김기태]]의 지명도에 밀려[* 팀 성적 물론이거니와 김기태 본인의 성적이 별로였던 점을 감안하면..] 타지 못했다.
         고교 시절 그에 대한 평가를 생각해 본다면 졸업 후 바로 프로 입단한 게 독이 됐다. 만약 [[류명선]]이나 정윤수 등의 동기들처럼 대학에 진학했었더라면 1980년대 말 삼성 외야진이 세대 교체를 할 즈음에 입단해, 입단하자 마자 많 기회를 받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당시 정성룡과 같이 포철공고의 타선을 이끌었던 김성범과 염창무는 아예 프로 지명조차 받지 못했다.
         == 퇴 후 ==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1 . . . . 16회 일치
         녀석이 뒷문을 닫을 때 쫓아오지 않았던건 못 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근거는 없는 단정이다. 하지만 녀석이 듣었고 안 들었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지금 정오고 녀석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 그거면 된거 아닌가? 구태여 접근하지 말자. 처리할 거면 등뒤를 방비한 뒤에 해도 늦지 않다. 기껏 녀석의 통수를 찍어버렸는데 내 통수도 어떤 녀석이 물어 뜯게 되는건 사양이니까.
         나는 앞마당을 가로질러 차고문으로 갔다. 혹시 바깥 쪽에서 뭔가 있을까 싶었지만 딱히 기척이 느껴지진 않았다. 확정하기엔 부족하지만 아마도 토트넘처럼 정오에도 잘 돌아다니는 녀석 소수일 것이다. 그 다음 나는 차고가 전동문이 아닌 걸 확인했다. 만약 그렇다면 닫을 방법이 없으니까. 다행이 옛날식 도르레가 달린 셔터문이었다. 손잡이를 잡고 돌리자 철컹철컹 소리가 나며 문이 내려갔다. 기름칠을 한지 오래됐는지 쉽게 돌아가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잠깐 아령을 내려놓고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았다. 겨우 차고문이 닫혔다.
         작 성공을 자축할 겨를도 없이 내가 얼마나 멍청했는지를 깨달았다. '''어쩌면 모험'''. 금방도 까먹었네! 등 뒤에서 그르릉 소리가 날 때까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어!
         녀석이 깨어났다. 처음 보는 얼굴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공부 잘하게 생긴 안경잽이였다. 정오의 햇볕을 너무 믿 게 잘못이었다. 아마 정오의 녀석들 마비된다기 보다는 잠에 빠진 상태에 가까울 것이다. 꿀맛같 시에스타겠군! 당연히 이정도 거리에서 시끄럽게 굴면 일어날 수밖에 없겠지. 햇볕이 싫기도 하겠지만 눈 앞의 먹이를 무시할 정도는 아니었던 거야.
         녀석 물기 보다는 잡아뜯는 타입이었다. 양손 합쳐 손가락이 세 개 밖에 안 남 손이 내 목을 조르려 든다. 나는 바닥에 둔 아령을 집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하게 쓰러지며 녀석의 손목을 잡앗다. 썩 돼지고기같 질척한 감촉이 말초신경을 자극한다. 쓰러진 내 위로 썩어가는 얼굴이 덮친다. 녀석 확실히 공부를 잘 했을 것이다. 손에 맥아리가 없는걸 보니 연필보다 무거운걸 들고 다녔을 법하지 않다. 그래서 그럴까? 녀석의 팔꿈치가 기묘하게 비틀어지며 퍼석 끊어져 버린다. 녀석이 쓰러지면서 허연 이빨이 내 목덜미로 떨어진다.
         나는 비명을 지를 기회도 없었다. 이 허접해 보이는 녀석이 무는 힘 만큼 확실했다. 기도가 뻥 뚫리면서 바람 새는 소리만 날 뿐 아무 소리도 낼 수 없었다. 의식이…… 멀어진다…….
         '''{{{#red 당신 죽었습니다.}}}'''
          * '''죽 사람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2 . . . . 16회 일치
         이 상황에서 최대 위험요소는? 눈 앞에 있잖아. 뭘 고민한단 말인가. 나는 발뒷꿈치를 세우고 자세를 낮췄다. 내가 다가가는 데도 녀석 모른다. 상황이 이렇다면 불안하기 짝이 없는 철퇴도 쓸모가 있다. 나는 아령의 손잡이를 단단히 잡고 머리 위로 치켜들었다. 아주 낮게, 잠꼬대처럼 그르릉 대는 소리가 들린다. 녀석 코 앞이다. 머리 위치는 딱 내 눈 높이다. 나는 팔에 온힘을 집중했다.
         둔탁한 소리와 손에서 접시가 깨지는 듯한, 유리창을 부순 듯한 섬뜩한 촉감이 괴롭힌다. 정수리 한 복판. 언젠가 Tv에서 명인이 도자기를 깨뜨리던 장면이 떠올랐다. 갈라진 살갗 사이로 보이는 두개골이 도자기처럼 하얗다. 주의를 기울였지만 도자기 안의 검붉 내용물이 튀기면서 손과 팔에, 그리고 얼굴까지 더럽혔다. 하나님 저게 입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비록 '''좀비가 득실대는 동네에 처박아 버렸지만'''.
         어제의 경험이 예행연습이 된 탓인지 구토가 올라오진 않았다. 죄악감이 파도처럼 덤벼드는 일도 없었다. 녀석 쓰러졌다. 토트넘 때보다 훨씬 깔끔한 솜씨다. 나름 뿌듯해지네.
         나는 녀석을 오래 관찰하진 않았다. 그야 이 꼴이 되면 사람이든 녀석들이든 끝장이니까. 어쩌면 이게 녀석들에게 남 유일한 '''인간성'''일지도 모르겠다. 죽어도 모가지는 조심해야 하다니. 갑자기 사방이 텅 빈 느낌이 들면서 녀석의 썩내가 훅하고 올라왔다. 이게 긴장이 풀린 효과인지 아니면 코가 삐뚫어져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 한 번 더 죽어버린 녀석 강렬한 악취로 존재를 과시했다. 아니면 그 체액이 묻어서 더 역겹게 풍겨오는지도 모르겠다. 코를 틀어쥐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양손이 지저분하다.
         다시 주변으로 눈을 돌렸다. 위험이 사라진 앞마당 부담스러울 정도로 일상감이 넘쳤다. 한쪽에 줄지어 둔 작 화분이 그대로 있다. 모종 시들어 버렸지만, 저것만 봐서는 집주인이 게으르다는 생각만 들 것이다. 텅비어 있는 차고도 주인이 마트라도 가서 금방이라도 돌아올 것 같 느낌이 든다. 어쩌면 지금이라도 현관문이 열리고 남의 집 마당에서 무슨 짓이냐고 외치는 토트넘네 아줌마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이성이 마음대로 떠들도록 내버려 두고 나는 차고문을 닫았다. 토트넘네 집 담장이 낮고 창살도 없지만 이것만 해둬도 대부분의 좀비는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시간만 벌이만 돼도 충분하다. 토트넘의 조기축구 친구들이 얼마나 팔팔할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살아 있는 친구'''에 비하면 느리겠지. 나는 담장 쪽을 수시로 돌아보며 앞마당을 한 번 돌았다. 언제든 우리집 쪽으로 뛰어갈 수 있도록.
         토트넘이 앞마당 관리를 깔끔하게 한 탓인지 변변한 물건이 없었다. 화분이 있었다는건 정원용품이 있었다는 말일 텐데 그 흔한 꽃삽 하나 보이지 않는다. 하긴, 우리집도 그 점 마찬가지였지.
         연탄집게를 찾았는데 도시가스 들어오는 집에 이런게 왜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끝이 유난히 뾰족하고 손잡이는 잡기 편하게 천으로 감아놨다. 이걸로 낙엽이라도 주웠을까? 모를 일이다. 토트넘 생전에도 거의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아재였다.
         혹시 우리집처럼 장독을 묻어놓지 않았을까 해서 화단을 살펴봤는데 허탕이었다. 우리 아버지 같 구시대적 인물 별로 없나 보다.
  • 창작:좀비탈출/학교 . . . . 16회 일치
         뒷쪽에서 교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나는 자전거를 탄 채로 뒤를 돌아보았다. 교문을 닫고 돌아선 녀석, 약간 초췌하고 더러워진 인상이긴 했지만 익숙한 얼굴이었다.
         민구는 더듬거리면서 나에게 인사를 했다. 박민구. 이녀석 나와 1년 전에 같 반이었던 녀석이다. 조용하고 말이 없고, 사실 그리 친한 편 아니었다. 얘는 누구하고도 별로 친하진 않았지만.
         민구는 조용히 나에게 인사를 했다. 뿔테안경을 쓰고, 여드름이 가득한 얼굴. 본래 마른 편이었는데 지금 더욱 말라보였다.
         사태가 심상치 않걸 눈치챈 가족들 등교하지 않거나, 등교를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등교하는 학생들이 전체 학생의 고작 1/10 정도 밖에 되지 않게 되었는데도 교감 열성적이었다. 심지어 선생들 까지도 학교에서 빠져나가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았다. 교감 "감독을 쉽게 하겠다."는 이유를 대며 마지막 야간자율학습 때는 딱 1개 교실에 등교한 모든 학생을 모아놓고 자신이 직접 감독을 했다.
         그러다가 저녁 10시 쯤, 학교 바깥에서 비명소리가 막 들려왔다. 아마 사태가 겉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어,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좀비에게 습격당하는 것이 빈발하게 되었을 상황일 것이다. 교감 얼굴이 새하얗게 되더니, 벌떡 일어서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내가 살펴보고 곧 오겠다. 너희들 여기서 '''꼼짝도 하지 마라.'''"
         그리고 교실을 나가더니 곧 교감의 자동차 소리가 들렸다. 교문단속에 편집적이던 교감 교문을 닫아걸고 나갔고,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죽었을 것이다.
         학교에는 수십명 가량의 학생만 남겨졌는데, 이 지경이 되서도 야간자율학습에 보내는 부모를 둔 녀석들인 만큼 다들 조금 무기력한 데가 있어서 다음날 대낮이 되도록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걸 깨닫고 하나 둘 무단으로(?) 학교를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런 녀석들도 물론 돌아오지 않았다. 얘들도 아마 죽었을 것이다. 그런 공부벌레들이 이런 좀비가 우글거리는 거리를 헤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리가 없고, 돌아갔다고 해도 집 이미 안전한 곳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남아 있던 녀석들 가운데 반 이상이 조용히 학교를 나가기를 선택한 다음, 아무도 돌아오지 않고 소식도 없자 나머지 녀석들도 나가는 것 포기했다.
         다만 민구는 애초에 나가기를 거부한 쪽이었다. 엄밀하게 말하면, 가끔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끔찍한 비명 소리를 듣고 겁이 나서 나갈 수 없었다고 한다. 다행히 학교 자체는 작년에 야자탈출에 신경질적이었던 교감의 지시로 담벼락이 2미터 가까운 높이의 콘크리트 블록담으로 개수되어 있어 되려 어지간한 주택 보다도 안전했다. 넓 학교에 평소에도 음울하고 조용한 공부벌레들만 몇명 있다보니까 소음도 크게 나지 않고, 벽이 높고 보안이 튼튼하다보니 피난처로는 상당히 좋 곳이었다.
  • 창작:츠키노 아스카 . . . . 16회 일치
         성격 : 뭔가 맹해보이지만 나름 착실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속 굉장히 여리고 따뜻한 편이다.
         개인 신상 : 과거의 기억의 절반 정도를 잃어버렸으나 확실히 기억하는 것 자신의 이름과 보구인 천경원양포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집안에서 물려준 드레스인 홍염의를 입고 있었다는 사실뿐이었다. 게다가 어째선지 원치않게 라이벌과 엮이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 고군분투와 파란만장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종족 인간과 선녀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 반선녀이다.
         하지만 본인 이 사실을 잊어버렸다.
         생김새는 긴 붉색 머리카락과 육감적인 몸매 그리고 백금의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
         월영천극도(月影天極刀) : 원래는 아스카가 소지하고 있던 보구는 아니었으나, 어째선지 아스카가 소지하게 되면서 아스카가 그 능력을 100% 다 이끌어내 사용중인 보구이다. 과거에는 많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갈 뻔 한 전력이 있었던 요도로써 불려왔었고, 그 덕분에 원래 요도를 수호하고 있던 타치바나 가문에서 보관되어있었다가 자의로 그 가문에서 탈출하다시피 나가게 되어 현재는 아스카에게 의탁하고 있다.
         아스카가 사용할 시 사용하는 기술 아스카류 월영천극파쇄참(月影天極破碎斬)과 아스카류 월영천격참(月影天擊斬)의 2가지 기술이 있다.
         홍염의-흑혁형(紅炎衣-黑赫形) : 츠키노 가문의 가보이며 전설급 보구 중 하나, 츠키노 가문의 여성들이 대대로 물려 입는 장착형 보구로써, 사용자가 성장해 나갈수록 사이즈가 사용자에 맞게 점점 커지게 되며 사용자의 기력 증가에 따라 감춰져있는 능력이 하나씩 개방되지만 그 능력을 전부 다 개방한 장착자가 없을 정도로 장착자들의 수명 소모 속도가 유달리 빠르다. 게다가 어째선지 아스카가 입었을때 유달리 색이 완전히 붉었던 색이 흑혁색(黑赫色 : 검고 붉 색)이 되어버려, 많 의구심을 품게 만들고 있다.
         모습 다소 야한 형태의 롱슬릿 차이나 드레스에 팔을 넣어서 입을수 있게 망토 같 파츠가 붙어있다.
         혁우(赫羽) : 제 1각성 상태가 되었을때 등장하게 되는 보구이면서 각성 한정으로 장착되는 유일한 보구, 능력 천경원양포의 부족한 공중 비행 능력을 완벽하게 이끌어내는 장착형 보구이며 2쌍의 날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속성 염화(炎火) 속성이며, 단순한 비행 능력 증가 뿐만 아니라 공격시 깃털을 불꽃 조각으로 바꿔 적한테 쏘아낸다.
         천경원양포-홍금(天傾元禳布-紅金) : 츠키노 아스카가 잃어버렸던 과거의 일부 기억을 찾아 제 1각성 형태로 돌입하면서, 천경원양포의 속성이 바뀌어 홍적(紅赤)의 형태로 변화된 버전이다. 기존의 보호 능력 말고도 새롭게 적이 다가올때 불꽃 조각을 내보내 적을 태워버리는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형태는 천경원양포에서 색이 붉색으로 바뀌고, 테두리에 금색 줄이 생긴 형태.
         타치바나 이즈미(橘 和泉) : 츠키노 아스카의 라이벌이며, 타치바나 가문의 당주이자 그녀 자신 순혈 선녀이다, 하지만 과거 기억을 잃기 전의 아스카한테 짝사랑하고 있던 사람을 빼앗겼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그것 때문에 흑화를 하게 되었고, 아스카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공격을 하게 된다.
  • 최민호(유도선수) . . . . 16회 일치
         >'''작 거인'''
         대한민국의 전 국가대표 [[유도(스포츠)|유도]] 선수이자 현 유도 코치, 별명 '''작 거인'''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60kg급 [[금메달]]리스트, [[2004 아테네 올림픽]] 유도 60kg급 [[동메달]]리스트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4년 전 아테네와 달리 체중 조절에 성공하며 쾌조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면서 '''전 경기 한판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림픽에서의 한을 깨끗하게 씻어 냈다. 2008년 이후 진짜로 체급을 -66kg으로 올렸지만, 여기서는 생각보다 좋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래도 가락 있어서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조준호(유도)|조준호]]를 누르고 우승에 성공했지만, 워낙 국제대회에서 영 좋지 않았던 탓에 세계랭킹 순위에 앞선 조준호에게 올림픽 출전권이 밀리며 런던행에 실패한 뒤 현역 퇴를 선언했다.
         대한유도회의 병크라고 까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어쩔 수 없는 것이 국제연맹에서 랭킹 위주의 올림픽 출전권 부여를 천명했고, 랭킹에 미달한 선수는 자격을 주지 않는다고 선언하면서 랭킹이 20위권이었던 최민호는 출전권을 얻어도 시드에서 현저히 밀릴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경쟁자인 조준호는 당시 랭킹 9위였다. 실제로 2008년에 치열했던 유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대표적인 사례가 -73kg의 이원희 vs 왕기춘, -81kg의 김재범 vs 송대남] 랭킹 우선주의가 선언되면서 2012년에는 -90kg를 제외하고는 그냥 요식행위가 되었다.[* -90kg만 비슷한 랭킹권의 선수가 2명이 있어서 선발전이 열렸고, 나머지 종목 랭킹 차이가 심하게 나면서 하나마나한 선발전이 되고 말았다. 참고로 -90kg의 선발전의 승자가 바로 2012년 동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송대남]]이다.]
         ||<#C0C0C0> 메달 ||<#ffffff> 2001 울란바토르 ||<#ffffff> -60kg ||
         ||<#C0C0C0> 메달 ||<#ffffff> 2002 타슈켄트 ||<#ffffff> -60kg ||
          * 유도선수치고는 다소 순박해 보이는 인상에 163cm인 [[단신|작 체구]]의 소유자이다 보니, [[인터넷]]에서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4121592|'''3개월 복싱 배운 185cm 내 남자친구가 최민호 정도는 이긴다''']]고 말하는 한 [[여자]]의 [[짤방]]이 떠돌아 다닌 적이 있다. ~~국대를 어떻게 이기냐~~ 그러나, 어떤 무술이든 해당 무술을 좀 했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진짜 최소 한도로 잡으면 1년, 적어도 3년 수련해야 한다는 걸 감안하면 [[복싱]]을 3개월 배웠다는 거로는 사실 별 의미가 없다. 게다가 [[애초에]] [[국가대표]]와 일반 사회체육인 체력차가 크다. 특히 유도는 [[레슬링]]과 [[올림픽]] 그래플링계를 양분하는 무술 중 하나이다. 더구나 [[대한민국]] 세계에서 유도 강국으로 꼽히는 나라이고, 최민호는 그런 나라의 국가대표 선수인데다가 상술했듯이 동 체급 내에서도 어마무시한 [[괴력]]의 소유자였으며, 결과적으로는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획득한 '''세계 챔피언'''이다.
          * 시그니처 기술로는 속칭 말아업어치기로 불리는 변형 업어치기가 유명하다. 정식 명칭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Korean Seoi-nage, 혹 Reverse Seoi-nage로 불리고 있다. 현역시절의 영상을 보면 동체급대비 압도적인 힘으로 일단 말리기만 하면 넘어가는 호쾌한 장면을 연출하는 기술.
  • 콘도 마코토 . . . . 16회 일치
         1988년 "유방암 절제하지 않아도 나으며, 치료율 같으므로, 마음대로 유방을 자르는 것 외과의의 범죄행위가 아닌가."라는 논문을 월간 『문예춘추(文藝春秋)』에 기고.
         1989년 유방온존요법을 받 자신의 환자를 중심으로 하여 의료시민단체 「이데아포(イデアフォー)」를 설립. 유방온전요법 보급에 후원.
         2000년 『의원병(医原病)』, 『좋지 않 치료 안된 의사(よくない治療ダメな医者)』 출판
         2010년 『당신의 암, 암 같 것(あなたの癌は、がん[[모도키|もどき]])』 출판
         같 해『의료피폭 CT검사로 암이 된다(医療被ばく CT検査でがんになる)』출판
         『면역요법에 가까이가지마(免疫療法に近づくな)』 『항암제만 그만두세요(抗がん剤だけはやめなさい)』출판
         『암 같 것에 요절하는 사람, 진짜 암으로 장수하는 사람(「がん[[모도키|もどき]]」で早死にする人、「本物のがん」で長生きする人)』출판
         『일본 세계 제일의 의료피폭 대국(日本は世界一の「医療被曝」大国)』출판
         암 치료의 3대 요법인 외과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요법을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유해하다고 주장하고, 암 방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의 주장 암 치료로 수명이 길어진다는 근거가 없으며, 오히려 합병증이나 후유증으로 불이익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암의 조기발견이나 치료에는 의미가 없고, 암 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오히려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주장을 여러 책으로 저술하였는데, 그 가운데 『환자여, 암과 싸우지마라(患者よ、がんと闘うな)』『항암제는 효과없다(抗がん剤は効かない)』가 [[베스트 셀러]]가 되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医者に殺されない47の心得)』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콘도 마코토의 주장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 비판이 있다.
          * [[항암제]]의 부작용 등 과거의 것이며, 현재는 그렇지 않다.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줄거리 . . . . 16회 일치
         1910년, [[캔자스]] 주 애블린에 말을 탄 노인 한명이 찾아온다. 불스 헤드(Bull's Head)라는 주점 안으로 들어선 노인 그곳의 사람들에게 자신 사일러스 그리브스라고 소개한다. 이에 젊 남자가 현상금 사냥꾼인 사일러스 그리브스 맞냐고 물어보자 사일러스는 자신이 현상금 사냥꾼 일을 했던 적이 있다며 인정한다.
         사일러스는 자신이 볼 일이 있어서 왔다고 말하지만, 흥분한 젊이는 사일러스에게 맥주를 한 잔 사주며 현상금 사냥꾼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사일러스 그리브스는 그를 주인공으로 한 싸구려 소설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사일러스는 젊 남자 "드와이트", 그곳에 있는 유일한 여자 "몰리", 냉소적인 남자 "잭", 할아버지 "스티브", 주점 점장 "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사일러스 그리브스 역시 링컨 카운티 전쟁에 뛰어들었다. 그는 빌리와 같 편에 참전했는데, 이유는 간단했다. 사일러스가 복수하려는 녀석이 반대편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일러스는 빌리가 숨어사는 스팅키스프링스 근처 버려진 농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곧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상대편에 속해있었던 보안관, 팻 가렛의 추격대가 빌리의 신처를 습격한 것이었다. 멀리서 나는 총소리를 들 사일러스는 서둘러 빌리의 신처로 달려간다. 팻 가렛의 수많 부하들이 빌리가 있는 농가를 포위하고 있었다. 이 포위망을 정면돌파하는 것 어렵다고 생각한 사일러스는 농가 뒷쪽으로 돌아가서 그곳의 적들을 기습한다. 실력이 형편 없었던 적들 기습을 당하자 마자 순식간에 무너진다. 사일러스는 빌리 일당의 엄호를 받으며 농가 뒷문으로 들어간다. 그는 계단에서 소총을 쏘던 [[https://en.wikipedia.org/wiki/Dave_Rudabaugh|더티 데이브]]를 지나 빌리와 [[https://en.wikipedia.org/wiki/Charlie_Bowdre|찰리 보우드레]]가 있는 방에 들어섰다.
         사일러스를 본 빌리는 그를 "아미고"라고 부르며 소총을 건네준다. 이 이야기를 들 잭이 사일러스(현재)에게 빌리 더 키드랑 친구였던 거냐고 물어보자, 사일러스는 "응…그런 셈이지…."라고 대답한다. 어쨌든 사일러스는 소총을 받아 인해전술을 시전하는 가렛의 부하들을 쏴죽인다. 하지만 반대편을 담당하던 보우드레가 총에 맞아 쓰러지고, 가렛의 부하들이 개틀링을 가지고 와 농가에 쏴갈기는 상황까지 되자 빌리는 도망쳐야 하니 마구간에 가서 말을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사일러스는 그 말을 듣고 "내가 왜 니 명령에 따라야하는데ㅅㅂ"같 생각을 했지만 일단 빌리의 말을 듣기로 했다. 사일러스는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데이브를 지나, 농가 뒷문을 박차고 나와 마구간으로 향한다. 그러면서 가렛의 부하들을 해치운다. 결국 마구간에 도착한 사일러스, 하지만 그곳에서 가렛을 만나게 된다.
         갑자기 이야기에 끼어 든 드와이트. 드와이트는 자신이 소설에서 읽 이야기를 말한다. 사일러스는 가렛을 상대로 결투를 벌여 정정당당하게 그를 죽인다.
         가렛에게 처맞고 체포된 사일러스. 농가에서 농성하던 빌리 역시 더이상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고 여겨 항복, 그대로 체포된다. 둘 링컨 감옥에 수감되어 사형 선고를 받는다.
  • 토리코/374화 . . . . 16회 일치
          * 구르메 세포는 원래 배타적이기 때문에 같 구르메 세포의 악마끼리 먹는다면 상호 붕괴하기 때문.
          * "센터"가 숨겨진 식재였던 것 블루 니트로가 의도적으로 배제했기 때문인데, 센터는 "지구의 구르메 세포"의 핵에 해당하며 구르메 세포 그 자체와 같기 때문.
          * 그러나 한쪽 세포가 압도적으로 강하다면 먹는 것도 가능하긴 한데 네오가 돈슬라임을 먹 것과 같 이치.
          * 그렇기에 블루 니트로 아톰 토리코의 "네오를 풀코스에 넣겠다"는 선언을 정신나간 소리 취급한다.
          * 아카시아는 "신"이 무엇으로 식사를 하는지 아냐고 묻는데, 정답 "맨손". 구르메 핸드라는 기술로 토리코를 공격한다.
          * 아카시아는 GOD의 혀 공격에 정통으로 맞는다. 이 혀 공격 지면을 뚫고 지구 반대편까지 관통할 정도로 강한 공격.
          * 아카시아도 이 공격만큼 어쩌지 못하고 얻어맞으며 피를 토하고 네오로도 공격의 데미지를 먹을 수가 없다.
          * 하지만 아톰 "그때 너희의 식욕에 한 가닥 희망을 가졌지만 완전히 빗나갔다"고 대꾸한다.
          * 페어는 어차피 말이 안 된다고 죽여버리라고 하는데, 토리코는 덤비라면서 자기도 "맨몸" 아니라고 한다.
          * 미식회 요리장 클래스와 싸우고 있는 부요리장들 손쉽게 이들을 처리해 버린다.
          * 스타준 여유롭게 "보스에겐 마지막에 정신을 차렸다고 얘기해주마"고 말하는데, 갑자기 토미로드와 그린패치가 녹아내리듯 무너진다.
          * 스타준 "어느새"라며 경악하는데, 죠아는 백채널에서 한 시간이나 싸웠고 그들의 기백에는 감탄했지만 안타깝게도 "식운"이 없는 그들에겐 죽음 뿐이었다고 한다.--또 그놈의 운빨이냐--
          * 그런데 스타준 죠아를 상대로 "내가 누구의 아들인지 아냐"며 제 3의 눈을 뜬다.
          * 스타준 뜬금없이 자신의 아버지를 운운하기 시작했다.
          * 오오타케가 발견한 이변 토마츠와 연관됐을 거란 설이 있다.
  • 특이한 세금 . . . . 16회 일치
          * 군역대납세 : scutage. 영국 왕 [[헨리 1세]]가 만든 세금, [[기사]]들이 종군 하는 대신에 세금으로 종군 의무를 대납할 수 있도록 했다. 당초에는 별로 높 세금이 아니었지만, [[존 왕]]이 이 세금을 임의로 마구잡이로 올려댔는데, 무려 300%(…)나 올려버려서 귀족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마그나 카르타(Magna Carta)에서 왕이 임의로 세금을 매기는 것을 금지한 조항이 들어간 이유가 바로 이 세금 때문.
          * 왕당파세 : [[올리버 크롬웰]]이 [[왕당파]]들에 대하여 과세하였으며, 재산에 대하여 과세하는 재산세였다. 크롬웰 이 세금을 왕당파를 탄압하는데 썻다는 이야기가 있다.--왕당파들로서는 매우 억울.--
          * 벽난로세 : 1660년 도입. 1689년 폐지. [[벽난로]]에 매긴 세금으로 사람들 멀쩡하게 쓰던 벽난로를 [[벽돌]]로 덮어버렸다.
          * 창문세 : 1696년 도입. 1851년 폐지. 집에 뚫려 있는 [[창문]]에 매긴 세금. 이 때문에 많 사람들이 억지로 창문을 줄여야 했으며, 이는 [[건강]] 문제를 야기했다.
          * 벽돌세 : 1700년 도입. 1850년 폐지. 벽돌에 과세한 세금으로서, 건축가들 좀 더 큰 벽돌을 써서 세금을 줄이려고 했으며, 정부는 더 큰 벽돌에는 더 많 세금을 물리는 것으로 대응했다.
          * 벽지세 : 1712년 도입. 무늬가 인쇄된 벽지에 과세했다. 건축가들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 백지로 도배를 하고 그 위에 그림을 그려서 대응했다.
          * 양초세 : 1789년 도입. 1831년 폐지. 사람들 허가없이 직접 양초를 만드는 것이 금지되었고, 양초에 세금을 내야 했다.
          * 문신 및 피어싱세 : 아칸소 주에 있다. 세율 6%.
          * 애완동물세 : 노스캐롤라이나의 더럼 카운티에 있다. 애완동물 재산으로 취급받아 세금을 내야 한다. 불임수술을 받 동물 10달러, 그렇지 않 동물 75달러이다.--내가 고자라니!--
          * 수세식 변기세 : 매릴랜드 주. 체서피크 만(Chesapeake Bay)의 환경보전을 위하여 60달러를 내야 한다. 이름 좀 그렇지만 일단 환경명분.
          * 스포츠 스타세 : 40개 이상의 주. 소득세의 일종으로서, 도시나 주를 방문한 사람이 해당 지역에서 수익활동을 했을 경우 그 소득세의 관할권을 주장하는 법률이다. 이론적으로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행정능력의 한계 때문에 한 경기로 많 돈을 벌어들이는 스포츠 스타들만 피해를 본다. 1991년 [[시카고 불스]]가 [[LA 레이커스]]를 NBA 파이널에서 꺽고나서, 캘리포니아 주에서 졸렬하게 보복성으로 제정했다(…). 그리고 이 졸렬함을 여러 주들이 앞다퉈서 따라하게 됐다.
  • 페어리 테일/531화 . . . . 16회 일치
          * [[제레프 드래그닐]] 자신의 네오 이클립스를 완성하기 위해 시간의 틈새 안의 "시간의 마력"을 독점하려 했고 그래서 시간의 틈새를 봉인해버렸던 것.
          * 한편 [[나츠 드래그닐]] 제레프가 쓴 마법에 묶여 옴짝달싹 못하는데 그때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도착해 제레프와 싸우려 한다.
          * 크리스티나의 조종을 담당하는 [[히비키 레이티스]], [[이브 티름]], [[렌 아카츠키]], [[제니 리아라이트]]. 이브는 아크놀로기아를 계속 유인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다. 렌 츤데레 성향이 이상하게 발현해서 "딱히 따라오길 바라는건 아니다"라고 작전으 근본부터 뒤흔드는 헛소릴 한다. 제니도 상태가 이상해서 아크놀로기아를 상대로 미인계를 감행하려 하다 히비키의 제지를 받는다.
          * [[안나 하트필리아]]의 설명 후, [[웬디 마벨]] 그녀와 단둘이 이야기한다. 웬디는 그녀를 기억하지 못해서 미안해 하는데 안나는 그것도 이클립스의 영향으로 추정하며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웬디는 뭐라도 떠올리려고 애쓰나 안나는 무리하지 말라는 투로 자제시킨다.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떠올릴 거라면서 입버릇대로 "일에는 순서라는게 있으니까"란 말을 반복한다.
          * [[엘자 스칼렛]] 조금 떨어져서 둘의 대화를 지켜본다. 그런데 뭔가 걸리는 게 있는 모양이다.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그런 점을 놓치지 않는다. 그는 안나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자신도 확신이 없다면서도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그녀의 작전 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말한다. 엘자는 "믿기는 한다"고 대답한다. 믿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으니까. 제랄 그런 점을 그녀의 강점이자 약점으로 여기는데, 정말로 그녀가 전적으로 안나를 믿는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시간의 틈새가 가깝다는 소식을 전한다. 히비키, 이브, 렌, 제니는 조종에 총력을 다한다. 자신들도 시간의 틈새와 접촉하는 일이 있으면 모두 끝장이다. 시간의 틈새는 육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안나가 지정해준 좌표를 기준으로 시간을 재며 갈 수밖에 없다. 그들 히비키의 계산에 따라서 시간의 틈새 쪽으로 계속해서 전진한다. 아크놀로기아가 턱 밑까지 따라붙고 시간의 틈새가 바로 직전에 나타난 상황. 크리스티나호는 불과 몇 m를 남겨두고 선체를 급격히 비틀어 시간의 틈새를 피한다.
          * 작전을 모르는 아크놀로기아는 그대로 전진, 시간의 틈새가 있는 좌표에 접촉한다. 강렬한 빛이 흑룡을 삼키는 걸 본 일행 이걸로 작전 성공했다고 확신하는데.
          * 그러나 아크놀로기아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시간의 틈새를 지나쳐 크리스티나호를 덮친다. 회피기동 때문에 속도가 떨어진 크리스티나호는 간단하게 아크놀로기아에게 잡힌다. 누구보다 놀란 것 안나다. 그녀는 이럴리가 없다며 시간의 틈새를 조작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상태로 되돌린다. 그리고 그녀는 경악스러운 사실을 발견한다.
          * 같 시각 [[제레프 드래그닐]] [[나츠 드래그닐]]을 제압하고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야망을 이뤄줄 네오 이클립스에 대한 설명을 이어간다.
          그는 그 안에서 상상도 못할 정도로 방대한 "시간의 마력"을 찾아냈다. 물론 그것들 모두 네오 이클립스를 위해 사용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 그는 시간의 틈새에 조치를 해놨다.
          >그 "시간의 마력" 내거다. 그러니 내가 봉인했다.
          당장의 고비는 넘겼지만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멀미 정도로 아크놀로기아를 도망치게 할 수는 없다. 제랄이 어쩌겠느냐고 물었을 땐, 안나가 냉정을 찾 뒤였다.
          * 공원에서 END의 서를 연 [[루시 하트필리아]], [[그레이 록버스터]],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책에서는 빛과 함께 정체불명의 문자가 흘러나온다. 주위를 가득 채울 정도로 방대한 양의 문자. 루시는 이것이 전부 나츠에 대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자들을 보던 루시는 뭔가를 깨달 듯 한데.
  • 하이큐/210화 . . . . 16회 일치
          * 우카이 코치가 제시한 "궁극의 개인기 훈련" 바로 서브.
          * 히나타는 내일 돌아왔을 때 혼내기로 하고, 오늘 훈련 타키노우에도 와서 거든다고 한다.
          * 시라토리자와 학원에서는 와시죠 감독이 "평소엔 적이지만 여기서는 아니다."라며 선수들에게 서로 훔칠 수 있는 것 훔치며 서로 키우도록 하라는 훈시를 내린다.
          * 초청된 선수들 대인패스 훈련부터 시작하고 히나타는 시라토리자와의 볼보이들하고 통성명한다.
          * 시라토리자와 볼보이들 소집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서 "우리하곤 스타트 지점이 다르다"고 부러워한다.
          * 그런데 와시죠 감독 다른 볼보이보다도 히나타를 더 엄하게 꾸짖는다.
          * 코치들 와시죠 감독이 히나타를 남겨놓걸 가지고 화제로 삼는다.
          * 그냥 돌려보내면 될 일인데 굳이 남긴데다 사실 작 선수에겐 관심도 없는 사람이기 때문.
          * 이제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는데, 훈련에 앞서 전일본 남자대표팀 감독 "히바리다 후키"는 "일본, 높이와 파워에 무너지다는 말 옛날 얘기"라고 잘라 말한다.
          * 모든 것 준비되는 것이 아니라 "발휘되는 것"이라며 세계를 향해서 날뛰고 "배구는 더욱 재미있는 것임을 입증하자"며 훈시한다.
          * 히나타는 츠키시마에게 사과하려고 하는데, 츠키시마는 "네 바보짓 어제오늘일이 아니니까 사과하지 마라"고 받아친다.
          * 감독 사무실에선 또 히나타를 가지고 말이 나오는데 와시죠 감독 "무대뽀인 젊이를 싫어하는건 아니다"라며 의외의 말을 한다.
          * 하지만 "노력, 근성을 보여도 훈련에 끼워줄 생각 없다"고 못박는다.
          * 와시죠 감독 볼보이라고 못박으면서도 히나타에게만 엄하게 대하는 등 의식하고 있다.
  • 하이큐/243화 . . . . 16회 일치
          * [[후쿠로다니 학원]] 경기초반인데 어째서인지 [[보쿠토 코타로]]가 일찌감치 풀죽음 모드에 돌입하는데.
          * 치열했던 1회전 [[카라스노 고교]]의 완승으로 끝났다. 인터넷으로 관전하고 이케지리가 컴퓨터로 시청 중에 카라스노의 승리가 확정되자 환호성을 지른다.
          * 양팀 다시 코트에 나란히 도열해 악수와 인사를 나눈다. 관객석의 바보커플 이번엔 후쿠로다니 학원의 경기가 보고 싶다며 E코트로 간다.
          * 츠바키하라 고교의 선수들 응원단 일동을 향해 고개를 숙인다. 패했지만 선전한 그들에게 응원단이 격려를 보낸다. 객석에 있던 졸업생들도 함께 박수를 친다. 하지만 마지막 봄고 대회를 일찍 마무리하게 된 3학년들 복잡한 감정의 눈물을 참을 수 없다. 2학년 [[츠키오카 치하루]]와 1학년 [[히메카와 아오이]]는 패배를 가슴에 새기고 다음을 기약한다.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 밥이나 먹자며 선수들을 다독인다.
          * 경기 직후 휴식시간. 사와무라는 학생 대표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시미즈 키요코]]는 팀에 합류. 어느 정도 정리된 이후 사와무라는 졸업생들과 따로 만난다. [[니시노야 유]]와 [[타나카 류노스케]]는 졸업생들을 알아보고 인사하는데 1학년들 당연히 그들을 잘 모른다. [[히나타 쇼요]]나 [[야마구지 타다시]]는 "선배의 선배"라며 기웃거리는데 [[츠키시마 케이]]는 무시, [[카게야마 토비오]]는 가볍게 인사만하고 지나간다.
          졸업생들도 지금 1학년들에 흥미를 보이는데 특히 카게야마와 히나타의 괴짜콤비를 궁금해한다. 카게야마가 전일본 유스에 불려갈 정도의 우수한 선수라는걸 듣고 그런 천재가 어째서 자기네 학교에 왔는지 의아해한다. 3학년들 히나타에 대해선 "활발한 꼬맹이"나 "운동능력 요괴"라고 말하다 사와무라가 "가끔씩 정체모를 녀석"이라고 평한다. 스기와라는 [[시라토리자와 학원]]의 [[우시지마 와카토시]]도 경계했던 적이 있다고 말하자 타시로가 깜짝 놀란다.
          졸업생들 그렇게 당부한 뒤 객석으로 돌아간다.
          * 카라스노는 도시락을 먹으며 [[네코마 고교]]의 경기를 관전한다. 네코마의 상대는 코치현의 키요카와 고교. 3학년 WS 야마자키 료지가 에이스를 맡고 있다. 신장 183cm의 스파이커. 상당히 활약하며 네코마의 블록을 공략하고 있다. 아즈마네와 스기와라가 굉장하다고 평할 정도의 기량이지만, 사실 봄고 대회까지 오면 굉장하지 않 팀도, 굉장하지 않 선수도 없다.
          * 네코마는 만만히 물러서는 팀이 아니다. 야마자키의 스파이크를 집요하게 방어하며 랠리로 이어간다. 네코마 측에선 결정적인 공격이 나오지 않지만 팀 전원이 끈질기게 수비에 나서고 키요카와 측 야마자키에게 공격 패턴이 몰리는 상황이 되자 야마자키의 체력도 한계를 보인다. 결국 야마자키의 스파이크는 라인 밖으로 나가며 실점한다. 아즈마네는 그 철저한 수비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 괴로워한다.
          * 한편 E 코트의 [[후쿠로다니 학원]] 경기가 묘하게 어그러진다. 에이스 [[보쿠토 코타로]]의 스파이크가 막히면서 그대로 카운터 어택을 허용, 스코어가 6대4로 뒤처진다. 하지만 경기 초반이라 우려할 수준 아니다.
          * 문제는 엉뚱한데서 시작된다. [[아카아시 케이지]]와 팀원들 공격이 실패한 직후 보쿠토의 표정이 급속도로 썩는걸 발견한다. 풀죽음 모드 발동. 그를 잘 아는 아카아시가 보기에도 너무 빠른 타이밍에 발동한 것이다.
  • 한혜숙(배우) . . . . 16회 일치
         실제 성격이 직선적이고 도도한 편으로, 드라마에 반영되어 주로 꼿꼿하고 도도하고 고집이 있는 여자주인공 역할을 주로 맡았다. 1970년대에 '브라운관의 [[김지미]]'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했다. 올곧 성격으로 인해 [[PD(방송)|PD]]들하고 트러블도 있었는데, 그로 인해 하차하거나 방송에 나오지 못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1970 ~ [[1980년대|80년대]] 미모 순위하면 항상 순위권에 들었다.
         [[김영애]], [[김자옥]] 등 다른 트로이카 여배우들과 비교해 영화 출연이 드문 것 물론 흥행작이 없는 것도 아쉽다. 물론 한혜숙이 데뷔했을 당시에는 [[영화]]가 사양길에 들고 '호스티스 영화'들이 생기면서 '벗기기 경쟁'이 과열했을 때이니 직선적이고 도도한 성격인 그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었을 듯.[* 실제로 호스티스 영화들이 유행하던 시기 한혜숙도 영화에 출연했는데 호스티스물 단 1편도 없었고, '[[족보(영화)|족보]]', '[[최후의 증인]]'과 같 작품성이 진한 작품들에 출연했었다. ~~물론 흥행...~~ 이후 1987년, 곽지균 감독의 '두 여자의 집'에 출연했을 때 [[19금]]이긴 했지만, 노출 전혀 없었다.][* 실제로 2세대 트로이카나 김자옥, [[김영란(배우)|김영란]] 등 당대 톱탤런트들도 호스티스 영화와 같 벗기기 영화에 출연했지만, 한혜숙과 같이 '벗기기'에 거부감이 들어 전성기 시절 전혀 영화출연을 하지 않 스타가 있었는데, [[이경진]]이다. 이쪽 벗기기 영화에 출연 물론 아예 영화 자체에 나오지 않았다. 실제로 영화에 출연하게 된 것 2000년대 이후이다.] [[김자옥]]의 경우에는 [[2세대 여배우 신트로이카|2세대 트로이카]]와 맞먹을 정도로 수많 흥행작을 내었고, [[김영애]]는 김자옥만큼 아니더라도 늦게나마 '[[빙점 81]]' 등의 흥행작을 냈지만 한혜숙 그렇지가 않다.
         젊 세대들한테는 드라마 [[인어 아가씨]]에서 [[장서희]]와 말싸움을 벌이던 그분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을듯. ~~[[https://youtu.be/8R6dlgU4dqo|야! 너 작가면 다야? 뽀글뽀글 머리는 싫단 말이야!!]]~~ 실제로 인어 아가씨 출연 이후로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만 출연하였으며 그나마도 [[2009년]] [[보석비빔밥]]을 끝으로 연기활동을 중단하였다.
         1970년대 안방극장의 트로이카들 모두 1951년 생 동갑내기들인데, 이들 중에서 [[현재]]까지 유일한 생존자이다. 김자옥 [[2014년]]에, 김영애는 [[2017년]]에 각각 [[사망]]했다.
  • 함인섭 . . . . 16회 일치
         '''함인섭'''(咸仁燮, [[1907년]] [[5월 3일]] ~ [[1986년]] [[9월 15일]]) [[일제 강점기]]의 전문학교 교수이며, 초대 강원대학교 학장, 제6대 농림부 장관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가]]이자 [[대학 교수]]이다. 본관 강릉(江陵), 호(號)는 산남(山南)이다. 그는 [[춘천농업대학]]([[강원대학교]]의 전신)의 설립에 참여, 개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춘천농업대학]] 초대 학장과 2대, 4~5대 학장, 강원대학교 농과대학원장, 강원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다. 제3대 부통령 송암 [[함태영]]의 손자이며, 26년 연하인 [[함병춘]] 그의 배다른 이복 삼촌이었다.
         [[미군정]] 당시 대학 부지와 대학 설립 인가를 얻어서 [[1948년]] [[2월 1일]] 춘천농업대학을 개교하고 학장서리가 되었다가 [[1949년]] [[8월 30일]] 춘천농업대학의 학장이 되었다. 이후 춘천농대의 2대, 4~5대 학장이 되었고, 5대 학장 재직 중 춘천농업대학에서 강원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아명(兒名) '''함재인'''(咸在仁)이다. 본관 [[강릉 함씨|강릉]](江陵).
         [[1907년]](광무 10년) [[5월 3일]] [[충청남도]] [[천안군]]에서 함병석과 진주 강씨 강리백가(姜利百加)의 아들로 태어났다. 처음 이름 재인이었으나 뒤에 인섭으로 고쳤다. 함병석 [[대한제국]]시대의 법관이자 [[일제 강점기]] 당시에는 [[장로교]] [[목사]]로 활동했던 [[함태영]]의 본처 밀양 손씨 소생 아들이었다. 그러나 그의 부모는 일찍 사망하였다. 형제로는 남동생 함의섭이 있었다.
         함인섭이 태어날 당시 할아버지 [[함태영]] [[대한제국]]의 판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함태영이 본처 밀양손씨와의 사이에서 장남 함병석을 1889년에 얻었고, 함병석 다시 1년 연하인 강성흠(姜星欽)의 딸 진주강씨와 결혼하여 그를 얻었다. 친할아버지인 [[함태영]]과는 나이 차이가 34살 밖에 나지 않았기에 비슷한 시대인 [[제1공화국]]에 사회활동을 하였다.
         해방 직후인 [[1945년]] [[9월 2일]]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미 군정]]청이 설치되자 함인섭 미군정청 [[농산국]] 직원이 되었다. [[1946년]] 미 군정청 [[농림부]] 고문이 되었다가 [[1946년]] [[춘천공립농업중학교]] 교장으로 부임하였다. 이때 그는 [[강원도]] 도내에 대학이 없는 것일 보고, 강원도내에 대학 설립 추진을 계획하게 되었다. [[1946년]] [[10월 1일]] 춘천농업대학 창립 발기회를 결성하고 주도적으로 활동했다.
         [[1948년]] [[8월]] [[강원대학교|춘천농업대학]](現 강원대학교) 설립, [[강원대학교|춘천농업대학]] 학장서리가 되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그는 [[문교부]] 국가고등고시 전형위원의 한 사람으로 위촉되었다. [[1949년]] [[8월 30일]] [[강원대학교|춘천농업대학]] 초대 학장이 되었다. 건국 이후 그의 할아버지 [[함태영]]이 조선 말 [[독립협회]]사건과 [[만민공동회]] 사건으로 수감된 [[이승만]]에게 관대한 한결을 내려 그 인연으로, 내각 법무장관의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성사되지 않고 할아버지 [[함태영]] [[심계원]]장과 제3대 [[부통령]]을 지냈다. 전쟁이 발생하자 그의 동생 함의섭이 일가족을 이끌고 [[부산광역시|부산]]으로 피신하였다.
         [[1964년]] 할아버지 [[함태영]]이 사망했을 때 [[국민장]]이 거행되었는데, 그는 일찍 죽 아버지와 삼촌들, 그밖에 나이 어린 이복 삼촌들을 대신해서 그가 상주 노릇을 하였다.
         장례식 [[강원대학교]]장으로 거행되었고 상주는 차남 함춘호 였으며, 묘소는 [[춘천시]] 공원묘지에 있다.
         함인섭의 다섯 딸 중 네명의 딸 증조부가 되는 [[함태영]] 생존시에 이미 결혼한 상태였다. 함태영의 부고 공고장에 승중손 함인섭의 사위 네 명의 이름도 함께 올라가 있다.
         ** 동생 : 함재의(咸在義, [[1910년]] [[4월 1일]] ~ [[1995년]], 초명 의섭(義燮))
         [[분류:1907년 태어남]][[분류:1986년 죽음]][[분류:폐렴으로 죽 사람]][[분류:일제 강점기의 교육인]][[분류:일제 강점기의 전문학교 교수]][[분류:일제 강점기의 교사]][[분류:한국의 군정기]][[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자유당]][[분류:한국독립당]][[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대한민국의 농림부 장관]]
  • 형불상대부 예불하서인 . . . . 16회 일치
         형불상대부는 형벌 대부(大夫)[* [[왕]](王)이나 [[제후]] 귀족 휘하의 고위직 신하들.]에 이르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예불하서인 예(禮)가 서인[* 귀족 계급이 아니며, 관직이 없는 일반인.]에게 이르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이는 지배계층인 [[사대부]] 계급 '예의범절'로서 스스로 윤리적 강령과 사회 질서를 지켜야 하며, 피지배계층인 서인 계급 '형벌'로서 그 행동을 제약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국가 정치에 대한 유교의 윤리적 요구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형불상대부라는 원칙이 사대부 계급을 [[면책특권]]이나 [[치외법권]]의 존재로 만드는 것 아니다. 고대의 예(禮)는 엄격한 의식으로서, 이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사대부로서 대우를 받을 수 없고 같 사대부 계급으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거나, 신분을 박탈 당하고 서인으로 전락할 수 있었다. 또한 사대부로서 법을 어겨 형벌을 받을 상황에 놓이게 되면, 형벌을 받기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치욕을 피해야 한다는 의미도 들어 있었다.
         형벌을 면할 수 있다는 것 일종의 '불평등'이며, 지배 계층의 '[[명예]]'와 '위신', 어떤 의미에서는 [[인권]]을 보장해주는 수단이기도 하였다. 예기가 쓰여진 [[춘추전국시대]]의 형벌 신체 부위를 절단하거나 훼손시키는 잔인한 형벌이 대부분이었으며, 이러한 형벌 당연히 인간에게 커다란 치욕과 고통을 안겨다 주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실제 현실에서는 이러한 가혹한 형벌도 사대부 계층에게 까지 미쳤는데, 공자의 제자 [[자로]]가 살해당하고 육젖이 되버린 것에서 알 수 있다. 이 개념 [[법가]]에서는 비판의 대상이었는데 유가를 비판하고 [[법가]]를 내세운 [[진나라]]에서는 [[상앙]], [[이사]] 같 재상들 역시 [[요참]] 같 혹형에 처해졌다.
         [[전한]] 중기에 [[유교]]가 국학화 되면서 이 같 원칙이 정권에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이며, 이후 오랫동안 유교 국가에서 하나의 원칙으로 쓰이게 되었다.
         예외적으로 형벌에 처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진나라]]의 [[이사]], [[한경제]] 시기의 조조 등이 저자거리에서 처해지는 혹형에 처해진 것, [[한무제]] 시기에 [[사마천]]이 [[궁형]]에 처해진 것이 그 사례이다. 이사와 조조의 경우는 의도적으로 치욕을 주려는 뜻에서 형벌이 가해진 것으로 보이며, 사마천 본래 이 같 상황에서는 자결을 해야 하지만 [[사기]]를 써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궁형을 받아들였다.
         [[조선왕조]]에서 널리 쓰인 [[사약]] 형식상으로는 '자결'로서, 형불상대부의 원칙에 따른 것이었다.
  • USS 뷰캐넌 . . . . 15회 일치
         USS Buchanan.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활동한 미국-영국 [[구축함]]. 인상깊 최후로 인해 원래 이름인 "USS 뷰캐넌"보다 영국식 이름인 "HMS 캠벨타운"이 더 유명하다.
         취역한지 1년도 안 된 뷰캐넌 대서양을 떠나 태평양에서 활동한다. 이후 뷰캐넌 퇴역과 재취역을 반복했다. 1922년 7월 7일 퇴역했지만 1930년 4월 10일 USS 소머즈(USS Somers)가 퇴역하며 재취역했다. 이렇게 태평양에서 활동하던 뷰캐넌 1937년 4월 9일 다시 퇴역한다. 1939년 9월 1일, [[유럽]]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함에 따라 미 해군 해군력을 불리기 시작한다. 1939년 9월 9일, 뷰캐넌 3번째 취역을 맞는다. 이후 뷰캐넌 대서양에서 활동하다 1940년 9월 9일, 미국과 영국이 맺 조약[* Destroyer for Bases Deal. 영국이 미국에게 기지를 대여해주는 대신 미국 영국에게 구축함을 지원하는 조약.]에 의해 영국 해군에게 넘겨진다.
         영국에게 넘겨진 뷰캐넌 타운급 구축함 HMS 캠벨타운(Campbeltown)으로 개명된다. 9월 29일 잉글랜드 데본포트에 도착, 영국 해군에 맞게 개장된다. 이후 제17호위대(17th Escort Group)에 배속, 영국의 서해안을 지키는 임무를 맡는다. 1941년에는 대서양의 수송함대 호위를 맡았으며, 1942년에는 마지막 임무인 "채리엇 작전"(Operation Chariot)에 참가한다.
         채리엇 작전의 목표는 프랑스의 도시 생나제르에 위치한 대형 건선거, "노르망디 독"을 파괴하는 것이었다. 이 작전에서 캠벨타운의 역할 폭뢰를 싣고 수문에 돌격, 수문을 폭파시키는 임무였다. 캠벨타운 이 작전을 위해 개조되었다. 4문의 4인치 함포는 12파운드 함포와 20mm 기관포로 교체되었고, 독일 어뢰정처럼 보이기 위해 연돌 두개를 제거하였다.
         1942년 3월 28일 새벽, 캠벨타운 영국군 어뢰정의 호위를 받으며 생나제르 앞바다에 도착한다. 독일군에게 발각된 캠벨타운 수문에 돌진, 들이박는다. 10시간 후, 캠벨타운에 탑재된 폭뢰가 폭발, 약 300명의 사망자를 내며 수문을 파괴한다. 이로인해 노르망디 독 전쟁이 끝날 때 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강화종실 . . . . 15회 일치
         [[사도세자]]의 [[서자]] [[언군]]의 자손. 왕실에 가까운 가족이었으나, 강화도에 유배되어 있었기에 강화종실이라고 부른다. 후에 이 계보에서 '[[조선 철종|철종]]'이 왕위에 올랐으나, 철종이 후사가 없이 죽음으로서 계보는 끊어진다.
         언군 사도세자의 아들로서, 숙빈임씨(肅嬪林氏)의 자식이다.
         [[정조]] 시기에 권세가 [[홍국영]] 자신의 누이동생을 정조의 후궁으로 들였는데, 그녀를 원빈이라 하였다. 1980년 원빈이 사망하자, 홍국영 언군의 장남 담(湛)을 원빈의 양자로 삼아서 장차 정조의 왕위를 이어받게 하려 했으나, 1786년(정조 10년) 담 모반죄로 유폐당하였다. 이를 계기로 언군 강화도에 유배된다.
         [[정순왕후]]의 수렴청정 시기에, [[가톨릭]] 탄압인 신유교난(辛酉敎難)이 일어났는데, 언군의 처 송씨(宋氏)와 며느리 신씨(申氏)가 가톨릭 세례를 받았다는 것이 드러나서, 1801년 언군, 송씨, 신씨가 모두 사사되었다.(이들 손자인 철종이 즉위한 뒤에 신원되었다.)
         [[조선 헌종|헌종]]이 자식이 없이 사망하자, 언군의 아들 전계군(全溪君)의 아들 덕완군(德完君)이 왕위에 올랐으니, 이 사람이 철종이다. 하지만 철종 후사가 없이 죽었기 때문에 강화종실 대가 끊어졌다.
  • 갸루 . . . . 15회 일치
         [[일본어]]에서 1970년대~2000년대 전후하여 젊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패션 경향. [[영어]]에서 젊 여성을 뜻하는 girl(이건 가루ガール)의 속어인 gal(이게 갸루ギャル)에서 온 외래어. 일종의 문화 코드로 여겨져서, 'Gyaru'라는 표현이 영어에서도도 쓰이게 되었다.
         속어류가 다 그렇지만 참 분류하기가 애매한 단어이다. 좁게는 야만바 계열의 패션을 뜻하지만 넓게는 그냥 197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젊 여성들 사이에 유행했던 거의 모든 패션이 갸루라고 불린다.
         1970년대, 일본에서 시부야가 패션의 거리로서 최첨단을 달리게 되었는데, 이때 시부야에서 유행하는 최신 패션을 입 여성들을 ‘갸루’이들이 입 패션을 ‘갸루 패션’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 유래이다.
          * 야만바(ヤマンバ) : 2000년대에 유행한 스타일. 어원 [[야마우바]], 야만바 등으로 불리는 일본의 요괴 마귀할멈(山姥). 머리카락 탈색한 백발, 흐트러진 헤어스타일, 태닝하여 아주 검게 된 피부(간구로ガングロ 라고 한다) 등이 특징. 태닝한 검 피부와는 대조적으로 립스틱이나 아이라인 하얀색을 사용한다.
          * 만바(マンバ) : 야만바의 진화형. 2003년 부터 2012년 쯤 까지 유행. 야만바보다 더욱 진하게 태닝을 하고, 이를 곤구로(ゴングロ)나 바치구로(バチグロ)라고 부른다. 메이크업 아이라인 등이 더욱 하얗고 넓게 되어 거의 페이스 페인팅에 가깝다. 바비인형 같 패션을 한 스타일 반바(バンバ) 세레브(セレブ)계 패션을 도입한 것을 세렌바(セレンバ)라고 부른다.
          * 양갸루(ヤンギャル) : 양키 + 갸루. 양키 패션에서 갸루 패션으로 변화하는 중간단계(?)거나, 혹 양키와 갸루를 한데 묶 단어이다.
          * 오갸루(汚ギャル) : 야만바와 함께 유행한 단어. 더러운 갸루라는 뜻이다. 갸루 패션을 하였으면서 [[가출]], [[부등교]] 상태에 있어 [[위생]]을 제대로 신경쓰지 않는 사례. [[목욕]]이나 [[세탁]] 제대로 안 하는 상태에서 [[화장]]만 덕지덕지 하다보니 위생이 처참한 상태에 이른다.
  • 건포인트 . . . . 15회 일치
         게임의 목표는 간단하다. 건물에 잠입해 임무를 수행하고 오른쪽 끝에 위치한 지하철 역으로 빠져나가는 것. 하지만 건물 [[경비원]]들이 지키고 있으므로 이들의 눈을 피해(혹 죄다 때려눕히며)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기본 장비. 강력한 점프를 할 수 있게 하고 아무리 높 곳에서 뛰어내려도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게 해주는 바지. 마우스 버튼을 꾸욱 누르는 걸로 멀리 점프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점프의 거리 및 속도를 늘리거나 충전 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
          $80. 건물 내의 전선망을 재배열 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 설정상 20년 내에 지어진 건물들 전력망 하나를 사용하고 있다. 이걸 해킹해 스위치나 금속 탐지기, 그외 여러가지 사물들의 상호작용을 바꿀 수 있게 해주는 것. 마우스휠을 굴리거나 왼쪽 알트를 누르는 걸로 전선 재배열 모드로 들어갈 수 있다.
          $130. 회로 상자를 해킹해 붉 색 외의 전선을 해킹할 수 있게 한다,
          $150. 아무리 높 곳에서 떨어져도 소음이 나지 않게 한다.
          $600. 배터리 하나를 소모해 콘센트를 이용한 부비트랩을 만든다. 콘센트에서 기구로 전선을 이 후 콘센트에 입력하면 연결된 기구에 전기가 흐르는 방식. 복잡해 보이겠지만 직접 해보면 안다.
          $1,000. 왼쪽 시프트키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꾹 눌러서 권총을 꺼내든다. 대다수의 경비원들 권총으로 겨누고 있으면 총을 못 쏘며, 천천히 다가가면 뒤로 물러난다. 그래도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쏴버리니 주의. 권총을 꺼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권총을 쏠 수 있지만, 소음을 발생시키는 데다가 총이 발사되고 나서 15초 내에 못 빠져나가면 경찰이 지하철 입구에 저격수를 배치해 콘웨이를 쏴죽여버린다. 그런데 저격수도 쏴죽여버리면 된다는건 안비밀. 장탄수 여섯발.
          $8,000. 문을 발로 차 떼어낼 수 있게된다. Vault Door는 안되니 주의. 발로 차서 떼어낸 문 거리를 날아가는데, 여기에 맞 경비원을 기절시키거나 유리창을 깰 수 있다.
          검 양복을 입 경비원. 조명을 꺼도 시야가 줄어들지 않으며 인포서로 위협할 수 없다.
          루크 파이어암즈의 경쟁사인 인텍스의 CEO. 입이 상당히 험해서 Fuck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콘웨이와 접선할 때 처음 한말이 "씨발 넌 뭐하는 놈이냐?"[* Who the fuck are you?]일 정도. 콘웨이에게 루크가 진행하는 비밀 프로젝트를 훔쳐올 것을 의뢰한다. 목격자를 살려두지 말라는 말 덤.
          이스트포인트 경찰서장. 이스트포인트의 엄청난 부패를 해결하기 위해 전근왔다. 이전까지의 경찰서장들 실종되거나 의심스러운 총기사고로 죽었다고. 정체를 숨긴 채로 콘웨이와 접선, 부패하고 게으른 자신의 부하들 대신 델가도 살인 사건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달라고 의뢰한다.
  • 광주 FC . . . . 15회 일치
         2010년 12월 16일에 창단한 구단[* 창단식 기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승인 10월에 이미 나 있던 상태였다.]으로 2011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프로구단이다. K리그의 16번째 구단이며, 순서상 6번째 [[시민구단]]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광주광역시]]를 연고로 두고 활동한다. 정식명칭 "광주시민프로축구단".
         광주 FC의 창단 1996년 월드컵경기장 유치과정부터 짚어볼 필요가 있다. 2002 월드컵 개최지로 한국과 일본이 선정되면서 각 지방에서는 월드컵경기장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고, 광주광역시가 개최도시 중 하나로 선정될 수 있었다.
         문제는 지 뒤,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가 있었는데 당시 광주광역시의회에서는 경기장의 1년 유지비가 40억 이상이라고 보고, 이 경기장 유지비를 논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 활용방안이 나오게 된다.
          1. 경기장 건설에 참여하는 기업 물론이고, 여타 기업들에게 광고수익 등을 유인요소로 홍보하여 신생 기업구단을 창단하는 방안
         일단 종합운동장으로 활용하는 건, 사용처를 바꾸기 위해 또 추가로 목돈이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안건 사실상 폐기가 되고, 프로축구단을 유치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게 된다. 가장 유력했던 방법 경기장을 짓기 위해 당시 금호건설을 포함한 지역기업에 축구단 창단을 종용하는 일이었으나 이 역시 1년 운영비를 이유로 난색을 표하게 되어 전남 드래곤즈를 광주에 공동연고지로 제의하였다. 그러나 이 방법까지도 최종적으로 좌절된다.
         이에 당시 [[상무 축구단]]이 프로화를 고려하고, 이걸 감지한 각 지역 상무 축구단을 유치하고자 하였는데 여기에 광주광역시도 유치흐름에 참가하여 광주 상무 불사조가 탄생하게 된다. 단, 여기에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시적 연고협약으로 맺어졌고, 광주광역시는 위 대안중에서 2번과 4번을 혼합하는 방안으로 월드컵경기장을 활용하게 된다.
         그러나 광주광역시의 신생구단 창단 상당히 지지부진하여 2008년 연고협약 종료시점까지 광주로 오려는 팀 없어 창단이 제대로 가시화되지 않았고, 2009년에 마지막으로 믿고 있던 울산 현대미포조선 축구단을 K리그 참가조건으로 유치하려 했으나 이 역시도 울산미포조선 애초에 K리그에 참가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 않았기에 2번과 4번을 혼용하는 대안 역시 폐기된다.[* 기업구단을 유치하려 했던 이유는 2001년에 광주시가 파악했던 금액과는 달리 K리그 1년 운영비가 120억 수준이라는 것에 기겁(...)한 감이 있다. 2001년 시점에 광주시가 파악했던 K리그 구단의 1년 운영비는 40억 수준이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택도 없이 낮 금액.] 또한 이 상무와의 연고협약 과정에서 광주광역시는 이미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 참가를 전제로 이미 회원가입비 + 축구발전금으로 40억원을 납부한 상황이었는데... '''만약 팀 창단을 하지 않으면 이 40억이 공중분해되는 마술이 펼쳐질 상황'''이라 결국 시에서 직접 나서는 5번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상무와 연고협약이 연장된 2년의 유예기간 안에 창단을 안 할시에는 그대로 돈이 날아가는 조건이었다.]
         광주는 지금까지 플레이오프나 상위스플릿, FA컵 결승 등, 상위권 성적 경험이 단 한번도 없다. 전통적으로 하위권을 맴돌았던 팀이며 아예 2012시즌에는 K리그 참가 2년차에 강등이라는 불명예딱지도 붙었을 정도. 제대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 셈이다. 그러나 딱 하나 주목할 만한 성적을 보자면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초대 챌린지 플레이오프]]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4시즌|두번째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드라마를 씀으로써 시민구단의 저력을 확인시켜주었다. 또한 2015시즌에는 승격하자마자 강등당했던 2014시즌의 상주 상무와는 달리, 승격팀이 강등당하지 않는 사례를 처음으로 보여줌으로써 챌린지에 있는 팀들도 충분히 클래식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웠다.
          * 리그컵 기록의 편의를 위해 딱히 기재하지 않는다.
  • 김구현 (프로게이머) . . . . 15회 일치
         | 별명 = (붉 셔틀의) 곡예사, 김구, 구질라, 김구열
         {{메달|2010 미국 [[로스앤젤레스]]|[[스타크래프트]]}}
         '''김구현'''(金久鉉, [[1990년]] [[10월 18일]] ~ )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이다. [[프라임 (E스포츠)|프라임]] 소속이었다. '''GooJila'''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 [[프로토스]]이다.
         처음으로 진출한 개인리그인 곰TV MSL 시즌4에서 결승까지 파죽지세로 올라가며 선보인 아찔한 셔틀리버 플레이로 스타덤에 올랐다. 김구현의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셔틀곡예 플레이는 그에게 '붉 셔틀의 곡예사'라는 별명을 얻어주었다. 붉 셔틀이란 체력이 빨간색으로 매우 낮 상태인, 곧 터져버릴 것 같아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셔틀을 의미한다. 김구현 세 종족전에서 고른 승률을 보이는 만능 플레이어이나 뛰어난 셔틀리버 플레이로 각인된 이미지 때문에 특히 저그전에 특화된 선수로 평가된다.
         [[신한행 프로리그 10-11]] 4,5R에서 연패를 하며 부진에 빠져있다가 6R에서 김구현 자신만의 플레이로 [[차명환]]을 잡아내고 환상적인 셔틀리버 플레이로 상대전적에서 0:6으로 밀리는 [[김명운]]을 잡아내며 부진을 털어내는듯 했으나 그 후 연패는 계속되었고, 김구현 6강 PO에서까지 부진을 털어내지 못하며 [[STX Soul]]의 준PO 진출 다시 좌절되었다.
         그 뒤 타 부대로 옮겨 져서 남 군생활을 했었다가 2013년 10월 23일 제대했다.
         2013년 10월 31일 [[프라임 (E스포츠)|프라임]]으로 전격 입단했었으나 출전 거의 하지 않았고, 2014년 4월 10일에 퇴했다.
         * [[2010년]] WCG 2010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 준우승 (메달) (0:2 [[이영호 (1992년)|이영호]])
  • 김봉수(1953) . . . . 15회 일치
         [[1953년]]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태어났다. 본관 [[광산 김씨]]이며, 1970년 2월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학부/법과대학|법학과]]에 입학하였다.
         2000년에 최초의 온라인증권사인 키움닷컴증권을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당시 많 증권사 CEO들이 행권이나 관료 출신이고 대기업 인사 등을 통해 증권업계에 투신한 것과 비교되었다.
         키움닷컴증권 설립 2년 6개월여 만인 2002년 말에 전체 주식시장 점유율 5% 수준으로 업계 8위를 차지하였다. 선물·옵션부문에서는 3, 4위권을 다투는 등 기존 대형 증권사들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올라섰다.
         키움닷컴증권이 이렇게 무서운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 영업점이 없어서 저비용 구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 데 있다. 물론 이러한 저비용 구조는 수수료를 국내 최저수준으로 지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또한 온라인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주문의 편리성, 신속한 주문과 체결,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6개월마다 대대적인 시스템 보완을 해온 것도 성공의 원인으로 꼽혔다.
         그 후 2004년에 키움닷컴증권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2005년에는 창업 5년 만에 위탁부문 업계 1위로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7년 5월 [[키움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된 후, 2009년에는 [[코스피]]에 상장되었다. 그 당시 키움증권의 시가총액 1조 원을 넘었으며, 1일 거래대금 4조 원을 넘고 있었다.[* 키움증권 2005년 이후 11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009년에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 선임되면서[* 민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거래소 이사장에 선임됐다.] 키움증권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한국거래소 이사장직 2013년까지 유지하였다. 현재는 키움증권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016년]] [[1월 19일]] [[안철수]] 의원을 주축으로 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 입당하였다. 안 의원 "김 전 부회장이 증권업을 시작했을 땐 이미 증권업계가 강고한 기득권으로 둘러싸여 있었다"며 "(김 전 부회장)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을 때 홀로 증권업을 시작해 큰 성공을 이루고 업계를 바꿨다"고 평했다.[* 관련기사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6992789|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6992789]] 참조.]
         국민의당에 입당하면서 "지식이 많 노인이 한 명 죽으면 큰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 거라는 말이 있다"며 "지식과 경험이 많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필요한 부분에 지적 기여를 하는 풍토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 맥락에서 40여년 간 제가 경제, 증권, 금융계에서 쌓았던 경험과 지식을 미력하게나마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만 "현실 정치에 출마할 생각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제20대 국회의원 지역구 선거에 뛰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김원주(가수) . . . . 15회 일치
         지아와 같이 부른 '울고불고'에선 랩을 했다. ~~그런데 본인 자신이 랩을 하지 않았다고 부정했다 [[카더라]]..~~
         2013년에 [[퍼펙트싱어 VS]]에 나와서 [[성시경]]의 차마를 불른 결과 좋 점수를 받으면서 MVP가 되었으며 금 받지 못했다.
         [[2011년]] 하반기 포맨 신용재와 MIII의 노래인 '그남자 그여자'의 MV에 출연해 [[달샤벳]]의 [[지율]]과 함께 꽤 괜찮 연기를 펼쳤다.데뷔 전 댄서 출신이어서 그런지 춤을 잘춘다.[* 지금도 단독 콘서트에서 솔로무대를 할때 가끔 춤을 보여주는데, 당시 댄서로 활동하던 댄스팀 이름 레볼루션이었다고 한다.]
         [[내향적|내성적]]이고 소심하다고 한다. 친해지면 좋 성격이고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고 한다. 말 수도 별로 없어서 콘서트나 방송에서도 말이 별로 없고 가끔 --필요할 때만-- 말한다.
         어떤 지인의 말에 따르면, 뭐든지 둔하지만 집착 있는 편이라서 자신이 궁금한 거는 못 참아서 끝까지 알아내지만 모든 걸 다 알아버리면 관심을 놓아버린다고 한다.
         옛날에는 고음역대에 취약한 편이였지만 요즘 뮤지컬때문인지 노래 연습을 많이 한 듯하다. 예전보다는 안정도가 생기고 고음을 그나마 잘 올리는 편.
          * 김원주는 이 뮤지컬에서 주인공인 '온조'역할을 뮤지컬배우인 유상화와 함께 맡았는데 다른 주인공인 '수'도 걸그룹 퀸비즈의 멤버 이루미와 뮤지컬배우 박혜미가 나왔다. 온조와 수 역할을 맡는 두 사람이 동시에 나오지는 않는데 역할 번갈아서 했다.방청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원주온조의 연기는 감정이 잘 전달되었지만 오글거렸다고 한다. 팬들이 선물을 보냈는데 [[https://twitter.com/musical_onjo/status/521269461290983424?s=09|인증샷]]을 남겼다.
          * 첫사랑과 사귈 때 100일 이벤트를 나름 준비했으나 [[실연]]을 당한 뒤 [[럼블피쉬]]의 비와 당신을 들으며 울었다고 한다.[* 첫사랑 고2(2004년)때 있었다고 말했는데 럼블피쉬의 '비와 당신' 김원주가 22살 때인 2008년도에 나왔다. 아마도 처음으로 사귄 여자친구인것으로 추측된다.]
          * [[술]]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소속사 사장인 [[윤민수]]가 술을 마시자 하면 같이 마셔준다고 한다. 술을 마실때 안주를 많이 시켜서 직원들 좋아하는데 같이 마시는 사람들 싫어한다고 한다.
          * 배우 [[유진(배우)|유진]], [[이민정]], 가수 [[전효성]], [[임정희]]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자신 얼굴을 많이 보는 사람이라고 했다-- [*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소심한 성격이라서 밝 성격의 여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 김효기 . . . . 15회 일치
         충주 중앙중학교 3학년 때 독일 유소년 프로젝트 연습경기에서 좋 활약을 보여주면서 독일 에이전트에 눈에 띄게되었고, 독일 클럽 유소년팀을 오퍼받았다. 그 당시에 고등학교 진학과 독일 진출 고민을 하다가 고등학교 진학을 선택하였지만 재차 독일에서 오퍼가 와서 독일로 진출하였다. 독일에서 [[하노버 96]], [[샬케 04]], [[바이어 레버쿠젠]] 등에서 테스트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소년 팀으로 들어갔다. 도르트문트 유소년팀에서 7~8개월 활동하다가 사업상 문제로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울산 현대에 4순위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좋 대우를 받기 위해 드래프트를 1년 미루었다.] 대학 시절 상대적으로 작 체구에도 불구, 좋 집중력으로 골을 뽑아냈던 선수라 울산에서도 활약할 것을 기대받았는데, 데뷔 시즌 주로 2군에서 시간을 보내며 1경기 교체 출장에 그쳤으며, 이후 2011년에도 역시 2군을 벗어나지 못하자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조민국]] 감독이 [[김호곤]] 당시 울산 감독을 설득해 김효기를 6개월동안 미포조선에 임대시키는데 성공한다.
         조감독의 기대대로 김효기는 미포조선에서 가공할 골결정력을 보여주었는데, 2011년 내셔널리그 정규리그를 후반기만 출장하고, 12경기 중 7경기를 교체투입 되었음에도 6골 2도움을 올리는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김효기의의 활약 덕분에 미포조선 후기리그 1위를 질주할 수 있었으며, 특히 2011년 11월 20일, 고양 KB와의 내셔널리그 결승전에서도 2차전 교체투입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미포조선의 내셔널리그 우승의 1등공신으로 발돋움하기까지 하였다. 그야말로 6개월간의 임대 생활동안 내셔널리그를 씹어먹고 온셈.
         2013년부터는 군문제를 위해 공익근무요원 생활을 하면서 [[화성 FC]]에서 활약하게 되었는데, 당시 화성의 [[김종부]] 감독 김효기에게 주장을 맡기며 신임했고, 김효기도 공익근무 생활에 적응하면서 팀에서 좋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8년 과거 화성 시절 사였던 김종부 감독의 부름을 받고 [[경남 FC]]로 이적하며 1부 리그 무대에 복귀하게 되었다.
         3월 17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1 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김신]]이 오른쪽에서 패스를 찔러 주자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리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으며, 4월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팀이 0-2로 지고 있던 후반 16분 중앙 미드필더 [[하성민]]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되어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하면서 처진 공격수까지 두 역할을 소화하였으며, 특히 후반 28분 쿠니모토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가로지르기를 받아 그림같 오른발 오버헤드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분류:1986년 출생]] [[분류:충주시 출신 인물]] [[분류:대한민국의 축구선수]] [[분류:전북 현대 모터스/퇴, 이적]] [[분류:울산 현대/퇴, 이적]] [[분류:화성 FC/퇴, 이적]] [[분류:FC 안양/퇴, 이적]] [[분류:경남 FC/현역]] [[분류: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퇴, 이적]]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0화 . . . . 15회 일치
          * 학생들 각자 방법을 잡아나가는 가운데 미도리야는 이거다 싶 방안을 떠올리지 못한다.
          * 올마이트는 다소 선문답 같 조언을 남기지만 그래도 미도리야에겐 실마리가 된다.
          * 열광하는 분위기 속에 선생들 어째서 히어로에게 필살기가 필요한지를 역설한다.
          * 이곳 시멘터스가 고안한 시설로 그의 능력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 훈련장을 만들 수 있다. "부엌"이란 것도 그런 의미.
          * 히어로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능력이 필요한데 앞으로 특히 중시하게 될 부분 "전투력".
          * 굳이 공격 형태의 기술일 필요는 없으며, 예를 들어 이이다의 "레시프로 버스트"같 일시적인 초가속도 가 자체로 강력하므로 필살기라 할 만하다.
          * 따라서 이날부터 10일 남짓 남 여름방학 개성을 기르면서 필살기를 짜내는 초 압축 커리큘럼.
          * 하지만 자신의 개성, 원 포 올 무리할 수가 없는 능력이다 보니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 엑토플라즘도 우선 개성 기르기에 전념하라고 어드바이스한다.
          * 선문답 같 말에 미도리야는 더 물으려 하지만 다른 학생을 어드바이스하러 간다.
          * 무작정 가르쳐주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 좋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올마이트.
          * 아직 올마이트의 조언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일단 팔을 보조한 서포터를 만들고 원 포 올의 허용 상한을 올리기 위해 몸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 미도리야는 눈동자가 맛이 간 여캐로부터 사랑 받는 빈도가 높 듯 하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1화 . . . . 15회 일치
          * 나이트아이가 본 올마이트의 죽음 당시 시점으로 6, 7년 뒤. 현재 시점에선 올해나 내년 정도가 된다.
          * [[올마이트]]의 죽음. [[미도리야 이즈쿠]]에게 그것 낯설거나 상상할 수도 없던 것이 아니다. 그저 한동안 잊고 있었을 뿐. [[올 포 원]]과 격전에서 그 가능성을 뼈져리게 체감했다. 그 이전에도 올마이트가 처음으로 그의 상처를 보여주었을 때부터 예감 있었다. 오히려 올마이트의 죽음을 암시하는 단서들이 너무 많아서 한동안 무감각했던 걸지도 모른다.
          * 올마이트는 걸으며 이야기를 계속한다. 미도리야를 후계자로 정했을 때 당연하겠지만 [[서 나이트아이]]에게도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무개성의 중학생이 그 주인공이라고 하자 나이트아이가 크게 반발했다. 그런 아이가 뭘할 수 있냐는 나이트아이에게,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의 "남을 구하고 싶 마음"에 대해 말한다. 나이트아이는 마음 만으론 구할 수 없고 달리 적합한 인간 얼마든지 있을거 아니냐고 정론을 펼친다.
          * 그러나 미도리야는 이미 그 이야기에 관심을 잃었다. 그는 올마이트가 죽는다는, 나이트아이의 예지가 더 신경 쓰였다. 그 예지가 언제 일이고 절대로 바뀌지 않는 거냐고 묻자 올마이트는 태연한 태도로 당시 기준으로 6, 7년 후라면서 먼 미래일 수록 오차는 생기긴 하지만 예지로 본 장면 자체가 바뀌는 일 없다고 대답한다. 계산해 보니 예지가 실현되는 시기는 올해나 내년 정도. 미도리야는 현실을 부정하며 올마이트에게 살라고 애원한다. 미도리야는 웅영제 때 한 약속을 아직 지키지 못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나이트아이의 예지가 아주 틀린 것만 아니다. 그는 힘을 잃었고 히어로로서의 삶 끝났다. 그러니 이제와서 그를 볼 면목이 없다는게 올마이트의 생각이다. 지금 점점 강해질 미도리야에게 족쇄나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 뿐이다. 어쩌면 이미 그들의 관계는 형태가 달라진 후일지도 모르겠다고 그가 말한다.
          * 미도리야가 올마이트에게 진실을 확인할 무렵 "시에핫사이카이"와 [[오버홀]]이 얽힌 사건 점점 커지고 있었다. 에스퍼 거리에서는 빌런단체들 간의 항쟁으로 거대화 빌런 둘이 싸우고 있다.
          * 네지레가 타깃을 쓰러뜨리자 [[우라라카 오챠코]]와 [[아스이 츠유]]가 합동기술 "메테오 파프로츠키즈"로 결판을 낸다. 우라라카가 띄운 건물 파편을 아스이가 혀로 쳐서 쏘아보내는 기술. 빌런들 완전히 제압되고 사건이 종결된다.
          * 우라라카와 아스이는 네지레의 소개로 No.9 히어로 "드라군 히어로" [[류큐]] 밑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류큐는 우라라카와 아스이의 실력을 호평하며 네지레의 추천을 받길 잘했다고 말한다. 원래 두 사람 직장 체험했던 사무소에서 인턴을 신청할 예정이었으나 1학년 실적이 풍부한 사무소가 아니면 허가가 떨어지지 않아서 최종적으론 이쪽으로 낙찰됐다. 이런 사실도 네지레가 한도 끝도 없이 떠벌거린다.
          * 한편 문제의 오버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응접실에서 기다리도 있다.
          * 그 상대는 바로 빌런연합의 [[시라가키 토무라]]. 과연 그가 가져온 "답변" 어떤 것일까?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3화 . . . . 15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93. '''타다 남 원 포 올'''
          * [[올 포 원]] "창자를 뿌리며 다가오던 모습이 꿈에 나온다"며 두세 방 더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게 좋겠다며 거리를 벌린다.
          * 엔데버는 만신창이가 된 올마이트를 보고 자신의 젊 시절을 떠올린다.
          * 엔데버는 "뭐냐 그 꼴사나운 등"이라 일갈한다.
          * "관람객 얌전히 있으라"는 올 포 원
          * 프로 히어로 일행 올마이트를 도우러 온 거라며 올 포 원을 공격한다.
          * [[그랜토리노]]는 젊 시절 나나가 올마이트(당시 토시노리)를 말하던 것을 회상한다.
          * 올 포 원 현장에 있는 히어로를 "성가시다"면서 날려버린다.
          * 지금 있는건 타다 남 잔해 같 것. 그래서 쓸 수록 약해지고 있는 것이다.
          * 올 포 원 양도자가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라는 것도 알고 있다.
          * 올 포 원 머슬폼인 오른팔로 받아칠 거라고 예상해서 충격 반전을 치지만 빗나갔다. 그는 올마이트의 속셈을 깨닫고 "오산했다"고 중얼거린다.
          * 올마이트는 미도리야를 보고 젊 시절 자신을 닮았다고 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비슷했다.
          * 젊 시절의 엔데버는 평범한 열혈한.
          * 그랜토리노는 젊 시절엔 8등신이었다.--세월이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8화 . . . . 15회 일치
          * 사실 이 기숙사 전환 교사는 물론 학생들 중에 배신자가 있을 것을 염려한 조치이기도 하다.
          * 이레이저 헤드는 미도리야 일행이 바쿠고 탈환에 개입했임을 통지하고 사실 재적처리돼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해 분위기가 얼어붙는다.
          * 방배정 이후 학생들 각자 방 인테리어를 보여주는데 여자방만 공개하지 않아 빈축을 산다.
          * 기숙사제 전환 학생들을 안전을 위한 조치만 아니다.
          * 네즈는 그런 문제는 어쨌든 지금의 학생들에겐 "밝 미래"를 제공해야 한다고 독백하는데
          * 그리고 올마이트가 퇴하지만 않았더라면 "바쿠고, 지로, 하가쿠레를 제외한 전원을 재적처리"할 작정이었다고 말한다.
          * 하지만 학생들 분위기가 다운돼서 영 신나지 않는다.
          * 우측이 여자동, 좌측이 남자동인데 1층 공동 구역이며 식탕, 욕탕, 세탁 등을 처리한다.
          * 방 2층부터 각각 4개씩 총 5층 건물.
          * 방 1인 1실이 기본. 자체 화장실에 베란다까지 딸린 호화로운 구성이다.
          * 방배정까지 끝나고 학생들 각자 방꾸미기에 들어간다.
          * 아오야마는 평소 이미지대로 아무튼 빛나는건 죄다 끌어모 방.
          * 코우다는 애완동물인 토끼를 풀어놓게 여학생들에게 대호평. 다른 남학생들의 시기를 산다.
          * 사실 남학생들 대체로 별 관심이 없다.
  • 니세코이/229화 . . . . 15회 일치
          * 쿄코 선생 두 아이의 어머니로 살고 있다.
          * 유이는 임신중. 마리카는 이치죠보다 좋 남자를 만나겠다며 맞선을 보고 다닌다. 상대는 치바현의 Y씨?
          * 사실 이치죠네 파벌 딱히 나쁜 짓 하지 않고 자경단 수준의 활동만 하고 있었다.
          * 이치죠의 아버지는 퇴 후 이치죠의 어머니를 만나러 간다.
          * 초대장이란 다름아닌 청첩장. 소식을 들 슈는 루리에게 결혼하자고 조른다.
          * 쿄코 선생님 벌써 두아이의 엄마.
          * 후우는 폴라랑 똑같 말을 한다고 하는데, 폴라는 대학원을 거쳐 연구실에 들어갔다.
          * 유이는 따로 결혼해서 임신한 상태. 남편 나오지 않는다.
          * 마리카는 맞선 보고 다니는데 여념이 없다. 여전히 혼다가 옆에 있다. 이치죠보다 좋 남자를 만나는게 목표. 좀처럼 괜찮 상대가 없는 듯.
          * 둘 이것으로 새로운 "약속"을 한다.
          * 대망의 완결이지만 평 별로 좋지 않다.
          * 팬덤 초상집 분위기로 승자인 치토게 파벌 도망쳐서 나오지 않는 느낌.
  • 니엘(가수) . . . . 15회 일치
         ||<#ad84db> {{{#white '''가족'''}}} ||[[부모님]], 3남 중 차남[* 집안이 개신교인지라 형의 이름 안다윗이다. 허나 남동생 개신교와는 상관없이 안보성이라고.] ||
         팬들에게 흑역사 혹 금지짤로 남았다.(...)
         [[틴탑]]의 메인보컬로 데뷔곡인 '박수'에서는 거의 혼자 노래를 다 부르다시피 했다.[* 니엘:천지:나머지 멤버의 파트비율이 약 70:20:10 정도로 차이가 났다 개인파트가 있었던 멤버는 니엘, 천치 ,캡 밖에 없었다.] 그러나 갈수록 파트가 줄어 '향수 뿌리지마' 활동 때는 천지와 파트를 나눈 수준이었으나, 미치겠어부터 후렴구 담당이 되더니 To You에서는 [[창조(틴탑)|창조]]에게 파트를 많이 빼앗겼다. 데뷔 때에 비해서 파트가 많이 줄었다고 해도 곡의 비중 상당하다.
         데뷔 초 노래들인 박수나 Supa luv에서 보여줬듯이, 굳이 오토튠을 쓰지 않더라도 사이버틱한 연출이 가능한 특이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또 파워풀한 발성으로 인해 무대에서 폭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때문에 팬들 간혹 파워보이스(천지)와 감성보컬(니엘)이 바뀐 것 아니냐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특이하고 통통 튀는 음색과 다소 부정확하고 어눌한 발음이 잔잔하게 불러야 하는 발라드와 어울리지 않았다. 그러나 2014년 블랙아이드필승과 작업하면서부터 점점 발라드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곡에 녹아들고 있다.
         사실 TV로만 보면 그다지 잘생긴 외모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물을 본 사람들 오히려 입술 별로 두껍지 않고 눈이 예뻐서 시선이 많이 간다고들 한다. 키도 크고 체격이 있어서 실물 상당히 남자답다고 한다.
         ~~어눌한 한국어 발음과~~ 이국적인 외모와, 본명이 안다니엘인 점 때문에 [[혼혈]], [[외국인]] 혹 [[유학|외국에서 살다 온]] 줄 아는 사람이 많았으나, 그저 집안이 [[개신교]] 집안일 뿐이라고 한다.
         작사작곡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첫 자작곡 본인의 솔로 앨범인 《oNIELy》에, 두 번째 자작곡 리패키지로 발매된 《oNIELy Spring Love》에 실렸다. 첫 자작곡 [[https://youtu.be/ifjjHckZL0w|아포가토]]로, 서정적인 분위기와 니엘의 부드러운 음색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두 번째 자작곡 [[https://youtu.be/OIJGCa5I3R4|Memory]]. 솔로 앨범에서 자작곡을 두 곡이나 선보인 후에 완전체 앨범에서도 또 자작곡을 수록했다.
         워낙 혼자서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인지 라디오에 나온 모습을 보면 목상태가 좋지 않 경우가 잦다. 팬덤에서는 니엘만 이렇게 굴려대는 모습에 성대결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중.
         가끔 다른 멤버들이 니엘과 닮았다며 캐릭터 쿠션이나 기타 닮 꼴 사진을 올릴 때가 종종 있다.
  • 마기/315화 . . . . 15회 일치
          * 연백룡 쥬다르를 찾기 위해 홍옥에게 소식을 전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출발한다.
          * 황제국. 연홍옥 돌아온 알라딘 일행을 맞이한다.
          * 홍옥 귀왜국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싶어하는데 이들 수배자인 주제에 관광하러 다니는 통에 자리에 없다.
          * 사실 홍옥 알라딘의 행방을 알고 있었지만 감시자의 눈을 피하기 위해 알리바바에게 전하지 못했다.
          * 사실 백룡이 퇴위를 전후로 부자연스러운 사건이 많았는데 너무 정확하게 같 시기에 반란이 일어나거나 하는 일이 있었다.
          * 알리바바는 그 말을 믿지 못하지만 백룡 황제로 등극할 당시 신드바드에게 "언젠간 모든 국가를 없앨 테니 그때까지 황제국을 부탁한다"는 말을 들었다 한다.
          * 홍옥 이런 사실을 숨겼다며 사과하지만 알리바바는 진상을 홀로 짊어지고 황제국을 지탱해왔다며 굉장하다고 칭찬한다.
          * 홍옥 사실 오빠들을 쫓아가는 것에만 급급해 너무나 힘들었다. 스스로 이런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 알라딘 그런 이야기를 알리바바에게 했냐고 묻는데 자기는 친구들 앞에선 똑소리나 보이게 있고 싶다며 하지 않았다고 한다.
          * 알리바바는 이 기술에 눈독 들이는데 알라딘 솔로몬의 지혜를 세상의 상업을 위해 쓰지 않기로 정했다 한다.
          * 샤를르칸 결혼을 축하한다며 축의금을 듬뿍 주겠다고 하는데, 알리바바는 한술 더 떠서 이번에 "알리바바 상회"를 세우게 됐으니 투자금 좀 대달라고 한다.
          * 근슬쩍 투자금을 떼인 샤를르칸.
          * 알리바바가 이들에게 "사부님들 언제 결혼하냐"고 묻는데, 샤를르칸과 마스루드는 이해하지만 야무라이하는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를 뿐 아니라 오히려 샤를르칸에게 결혼하냐고 묻기까지 한다.
          * 왠지 불쌍해진 스승님들을 놔두고 알라딘 일행 다음 행선지로 향한다.
  • 마기/337화 . . . . 15회 일치
          * [[알라딘(마기)|알라딘]], [[알리바바 사르쟈]], [[연백룡]] [[쥬다르]]에게 1던전을 맡긴 채 다음 던전으로 향한다.
          * [[알라딘(마기)|알라딘]], [[알리바바 사르쟈]], [[연백룡]] 제 1던전을 떠나 [[아르바(마기)|아르바]]를 따라 2던전으로 향한다. 알라딘 [[쥬다르]]혼자 남겨두는걸 마음에 걸려하지만 백룡 오히려 그런걸 기분 나빠할 거라며 쥬다르에게 맡기자고 한다.
          * 1던전 바알에선 쥬다르와 14세 시절의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 한창 격돌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고향 빈곤과 전쟁으로 엉망이 된 지옥같 곳이었고 그곳을 구하기 위해서는 던전 바알을 공략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불합리한 운명에 굴복할 것인가, 힘으로 부술 것인가"라는 질문을 거듭 던진다.
          * 쥬다르는 혼자 힘이지만 신드바드와 호각 이상으로 싸운다. 신드바드가 전신마장 바알로 날리는 번개 마법을 같 번개 마법으로 받아치며 "분노와 영걸의 신념이 아니라 그냥 미쳐 날뛰는 꼬맹이"라 조롱한다. 신드바드는 너도 마찬가지 아니라며 쥬다르에게 어떤 영상을 보여준다.
          * 쥬다르 앞에 나타난 영상 그가 바르다르에서 난동을 부리다 알라딘의 "솔로몬의 지혜"에 의해 쫓겨난 직후의 자신이었다. 쥬다르는 이때 솔로몬의 지혜를 통해 자신의 출생과 고향의 일, 그리고 알 사멘에 의해 납치됐던 일 등을 떠올리고 충격에 빠진 상태였다.
          쥬다르는 자유롭고 정상적인 마기로서 신드바드를 왕으로 고르고 영광과 미래를 손에 넣 자신을 그려보고 있었다. 그런 생각을 하는 동안 누군가 그를 찾아온다. 그의 상상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억압하는 당사자였다.
          * 신드바드는 어느새 [[연옥염]]을 불러다 놓았다. 진짜 옥염 아르바의 모습으로 알라딘 일행을 안내하고 있을 테지만, 신드바드는 자신의 힘으로 황제국의 태후였던 시절의 연옥염을 그대로 등장시킨다. 쥬다르는 그녀를 보고 잠시 동요하는데, 그의 뒤에서 또다른 자신의 목소리가 들린다.
          * 옥염 그때와 같 뻔뻔한 얼굴로 쥬다르에게 다가온다. 쥬다르의 내면을 반영한 듯 파괴와 굴복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주위를 멤돈다. 신드바드는 그 모습을 흥미롭다는 듯, 어린 쥬다르는 당장 죽이라는 듯이 쳐다보고 있다. 마침내 옥염이 그의 몸에 손을 대자 쥬다르는 자신의 결론을 내보이는데.
          쥬다르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옥염을 짓밟고 다가오자 이제는 신드바드가 당황한다. 전의도 잊고 쥬다르를 진정시키며 "좀 더 신을 설득할 법한 숭고한 답 없냐"고 설득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런건 쥬다르 답지 않 일이다. 쥬다르는 "고민하는건 백룡, 굴복 뭐시기는 알라딘이나 알리바바가 할 일"이라고 명쾌하게 일축해 버린다. 신드바드는 이게 아니라는 듯이 어어 하고 당황할 뿐이다.
          * 쥬다르는 신드바드에게, 혹 유년시절 증오에 차있던 자신에게 작별하듯 손을 흔들며 돌아선다.
  • 바키도/135화 . . . . 15회 일치
          그날 전임 대통령이 후임 대통령에게 탑 시크릿을 직접 전달하는 중요한 날이다. 일체의 언론 보도가 차단된 기밀 중의 기밀. 그런데 그 내용을 듣고 트럼프는 귀를 의심한다.
          * 트럼프는 전임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몇 번이나 질문한다. "대국이 일개 개인에게 불가친 선언이라니". 사실 트럼프가 아니어도 누구라도 비상식적이라 여길 만하다. 오바마 대통령 잘못 들게 아니며 들 그대로의 내용이라고 확인해준다.
          * 트럼프는 그것을 "알랑거린다"는 표현까지 써가벼 거부감을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 "그렇다 알랑거린다"고 직설적으로 답한다. 트럼프는 혹시 그가 엄청난 부자냐고 묻는데, 어떤 의미론 맞지만 그것과는 무관한 일이라 설명한다. 다시 트럼프는 그를 체포해버리자고 하는데 오바마는 한숨을 쉰다.
          * "그 개똥 같 관례"는 대체 언제부터 시작했냐는 트럼프. 시작 80년대로 거슬러간다. 로널드 윌슨 레이건 대통령 시절 시작됐는데 그 말을 들 트럼프는 "미국의 위대함이 사라진 타이밍"이라고 납득된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것이 재임기간 동안 얻 결론이다.
          격한 흥분 속에서 트럼프는 자신이 이 "개똥같 관례"를 종결지을 자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호텔 최상층에 당도한 순간, "그"를 목격한 순간 확신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 어떤 무기보다, 어떤 병력보다 자신이 우위라는걸 그는 뒷모습만으로 입증하고 있었다. 마치 전쟁 그 자체 같 모습. 일국의 대통령을 팬티 바람으로 맞 유지로는 전혀 담배를 문 채로 말한다.
          * 트럼프는 태세전환이 빠른 남자다. 바지에 지린 건 전혀 신경쓰지 않 채, "만약"의 경우를 위해 달달 외운 선언문을 열정적으로 낭독해간다.
         복사컷이 더럽게 많 에피소드. "특별긴급개재"라고 되어 있는데 몇 시간 만에 날림 작업이라도 한 건지 복사컷이 김성모 수준으로 들어가 있다.
  • 박용우(배우) . . . . 15회 일치
         그러다가 [[2003년]] [[한국방송공사|KBS]]의 [[KBS 대하드라마|대하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경대승]]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더욱이 이 캐스팅 초기 미스캐스팅이라는 여론[* 심지어 그 친하다는 정우성까지 '''형이 장군이라곸ㅋㅋㅋㅋㅋ'''이라며 --비--웃었다 한다.]을 불식시킬 만큼 호연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명성을 가져다 준 역할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처럼 사극에서의 호연으로 [[무명]] 시절을 벗게 된 [[케이스]]로는 [[김명민]]이 맡았던 [[이순신]] 역,[* 박용우와 김명민 2002년 '스턴트맨' 이란 영화의 투톱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까지 진행했었다. 그러나 김명민의 부상과, 치료 후에도 흥행 전망에 비관적인 제작사와 투자사의 포기로 엎어지고 말았다. 그 후 모두 아는 바와 같이 침체기를 겪 두 배우가 나란히 대하사극 주인공들로 인상 깊 연기로 재기했다.] [[김남길]]이 맡았던 [[비담]] 역 등이 있겠다.
         나이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교제설이 드문 배우이기도 하며, [[2008년]] 말 [[조안]]과 커플 관계로 확인됐지만 [[2010년]]에 들어서면서 헤어졌다고 한다. 과거 인터뷰를 보면 본인 딱히 이성에 대한 갈망 같 없는 듯.
         2010년 [[SBS]]의 [[드라마]] [[제중원(드라마)|제중원]]에서는 마침내 드라마 원톱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 같 드라마의 [[연정훈]]과 연기 대결을 벌였다. 사극에 강점을 갖는 배우답게 꽤나 호연이었지만 동시간대의 경쟁작들이 히트작들인 [[공부의 신]]과 [[파스타(드라마)|파스타]]였다는 것이 불운이라면 불운. 더불어서 제중원 자체도 망했다.
          *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설이 있다. 여친이었던 조안이 박용우의 배바지와 엄청 큰 메이커 버클벨트(...)를 하고 나온 모습에 반했었다는 발언(자기 딴에는 멋부린다고 부린거였다. [[유재석]]이 그 이야기를 듣고 동조했다.)과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월드컵]]이 지나도 한참 지난 어느 해, 고깃집에서 Be the Reds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을 봤다는 [[안선영]]의 목격담 때문에. 그런데 [[정장]]을 입 모습 제대로 [[간지폭풍]]이다.
          상술했듯이 11살 연하인 연기자 [[조안]]과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그 여배우가 친구이자 연극배우인 [[오만석]]과 같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귀다가[* 아직 박용우와 조안이 연인 사이였을 때 박용우가 인터뷰에서 유일하게 여자친구와 드라마에 출연해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 연예인으로 절친한 친구였던 [[오만석]]을 뽑 적이 있다...] 또 얼마 전에 헤어졌다고 기사가 났다. 누가봐도 석연찮 구석이 있는 모양. 이후 둘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 [[채널A]]의 <[[쇼킹#s-2|김수미의 쇼킹]]> 프로그램에서도 "예전에 [[신현준(배우)|신현준]]과도 비슷한 일이 있지 않았냐."고 언급했고 박용우는 이에 대해 언급을 꺼린 것으로 봐서는 아무래도 2번 연속으로….
  • 블랙 클로버/75화 . . . . 15회 일치
          * 키텐의 수비 병력 손쉽게 격파 당하고 위기의 순간 금색의 여명이 도착한다.
          * 키텐의 마법기사단 혼신을 다해 마법장벽을 펼친다.
          * 50여명이 힘을 합친 마법 장벽 도시 전역을 방어하며 내부에서 쏘는 마법 통과시키는 유용한 방어막.
          * 그러나 이들의 공격 팔휘장에겐 전혀 통하지 않았다.
          * 다이아몬드 측 정교하게 진형을 구성하며 키텐을 압박한다.
          * 사실 깐깐해 보이는 쪽이 리더 같데, 진형을 무너뜨리지 말라고 지시했음에도 무시하고 돌격한 것.
          * 별 수 없이 늙 팔휘장, 야고스를 데리고 뒤를 따르낟.
          * 다이아몬드 측의 파상공세로 키텐 속수무책 유린당한다.
          * 유노는 바람의 정령과 직접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방금 전에 쓴 마법 바람의 정령을 사용한 것 아닌지 정령이 "나를 써라"며 툴툴거린다.
          * 바람의 정령 쉴 새 없이 재잘대는 타입으로 유노가 하는 짓마다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
          * 마법제는 찬성하며 자신 양동에 대비해야 하므로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한다.
          * 그의 그리모어에서 덩쿨같 것들이 생성되는데.
          * 바람의 정령 정석 츤데레. 유노에게 악담을 퍼붓는듯 하지만 결국 그런 유노를 좋아해주는건 자신 뿐이라고 주장한다.
  • 블랙 클로버/76화 . . . . 15회 일치
          * 헌팅에 여념없던 핀랄 야미일행에 붙잡혀 붕붕이 신세로 돌아간다.
          * 유노가 나타나자 키텐의 시민들 금색의 여명을 칭송하며 환호한다.
          * 한방 먹 팔휘장 브로코스는 여력이 남아있다.
          * 바람의 화살 라가스가 발사한 천둥의 화살을 꿰뚫고 날아간다.
          * 점액 창성 마법 "뮤커스 네일". 점액을 둘러 슬라임 같 외피를 생성.
          * 그의 점액에 닿 자는 마력을 쥐어짜여 약화된다. 현지의 기사단들 이 마법에 걸려 이미 여럿이 당했다.
          * "뭐 그런 마법 내 앞에선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
          * 공간마법의 랜길스. 핀랄 룰러케이트의 동생이자 가문을 이 엘리트다.
          * 그의 "공격적인 공간마법" 일정 범위의 "공간"을 지워버리는 위력적인 마법.
          * 식물의 뿌리같 덩쿨이 일대를 뒤덮고 있는데.
          * 하지만 일대를 뒤덮 덩쿨이 "타인의 마력을 흡수"한다는걸 파악하고 소스라친다.
          * 벤전스는 나무 위에서 "모든 것 클로버 왕국의 번영을 위해"라고 중얼거린다.
          * 바람의 정령의 이름 벨.
          * 벤전스의 세계수 마법 단일 마법으로선 가장 스케일이 큰 마법. 나루토의 목둔이 연상된다.
  • 블랙 클로버/86화 . . . . 15회 일치
          * 그러나 그 행동이 파나의 어두운 기억을 끌어낸다. 과거 그들의 삶의 터전 인간의 배신으로 인해 무너진 듯한데?
          * 증오의 파나가 다루는 불의 정령 샐러맨더의 힘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샐러맨더의 갈퀴손이 지나간 자리는 울창했던 숲도 건물도 남아나지 않는다. 정령에 대해 잘하는 바네사 에노테이커도 그 위력에는 경악한다. 원래 샐러맨더는 4대 정령 중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고 일국의 군사력에 필적하는 전력으로 평가된다.
          * 하지만 아스타는 강화마법이 걸린 덕인지 공격의 빈틈을 파고 든다. 어느새 잘려나간 나무 줄기를 타고 접근하더니 샐러맨더에게 일격을 먹이는데 성공한다. 가볍게 베인 정도지만 샐러맨더에게 유효한 타격을 입힌다. 바네사는 정령 본래 마나의 결정체인 만큼 아스타의 반마법 검이라면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다. 아스타도 스피드나 탐지능력이라면 절망의 베토 쪽이 위였다며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고 호언한다.
          * 아스타의 외침 파나의 오래전 기억을 되살린다. 리히트가 백야의 마안을 만들기 이전, 파나는 리히트에게 어떤 자를 가리키며 "인간"이냐고 묻는다. 리히트는 인간이 맞고 자신의 친구라고 말한다. 파나는 그를 신기한 분위기의 사람이라고 여긴다.
          리히트가 친구라고 불렀던 그 "인간" 어딘지 리히트 일행과 생김세가 다르다. 그는 리히트와 그의 동족들을 모아놓고 "언젠가는 함께 살 수 있는 세계가 올 것"이라고 연설한다. 그들 "서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 그리고 얼마 후. 리히트가 살던 마을 "인간"의 습격을 받는다. 이곳 본래 인간들이 모르는 땅이었고 유일하게 "그 인간"만이 이곳의 존재를 알고 있었는데. 리히트의 동족들 그가 배신했다고 원망하며 죽어간다. 그를 친구라 불렀던 리히트도 절망적인 얼굴로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격을 바라본다. 그는 현실을 부정하며 절규하지만 공격 멈추지 않는다. 이 모습 절망의 베토가 회상하던 그 장면과 같다.
          * 파나의 이마에 붙어 있던 보석이 깨지면서 그 아래의 마안이 드러난다. 베토의 것과 같 것이다.
         삼마안 아니지만 마도전사인 마르스가 두 개 속성의 마법을 동시에 사용한 전례가 있다. 마르스의 이마에도 보석이 박혀 있어서 그에게도 마안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백야의 마안 보통 인간 종족이 아니라 이계의 종족으로 보이는데 인간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괴멸적인 타격을 입 걸로 보인다.
  • 블랙 클로버/88화 . . . . 15회 일치
          * 마르스와 라드로스의 모습에 죄책감을 느끼는 듯한 젤 자신의 마법으로 속죄하겠다며 마검을 꺼낸다.
          * 노엘 실버가 혼신의 힘을 담 해룡의 포효가 샐러맨더를 산산조각낸다. 증오의 파나가 빈틈을 보이자 아스타는 지금이야 말로 필살기를 써주겠다고 투지를 불태운다.
          파나는 광석 창성 마법 "하르페"로 검 폭우를 견제하며 동시에 화염 회복마법 "불사조의 날개옷"을 사용한다. 핀랄 룰러케이트는 대체 무슨 수로 두 가지 속성 마법을 쓰는 거냐고 절규한다. 아스타는 그녀가 쓰는 마법이 던전에서 만났던 마르스가 쓴 것과 같다는걸 눈치채고 다시 한 번 파나에게 대화를 시도한다.
          >혹시 낯빛 안 좋고 뾰족뾰족한 머리를 한 오빠나 동생 없어어어어어?!
          파나는 조금 듣는 것 같다가 그런 놈 모르고 자기에게 가족 리히트나 마을 사람들 뿐이라며 다시 자신의 원한을 분출한다.
          * 핀랄 공간마법을 중첩해서 더욱 가속을 붙여준다. 재생을 시작한 샐러맨더가 화염마법으로 응수하지만 아스타가 두 개의 검을 찌르며 돌진, 마법을 꿰뚫으며 돌격한다. 아스타의 새로운 필살기 '''풀 트러스트'''.
          두 동료의 마법으로 강화된 추진력 마법을 뚫고 재생 중이던 샐러맨더를 완파, 샐러맨더가 서서히 붕괴되기 시작한다. 파나는 자신이 당했다곤 믿기지 않아하며 리히트의 이름을 부른다.
          * 마녀의 숲의 여왕 폭우 일행의 활약을 보고 입만 산건 아니었다고 인정한다. 그리고 숲의 반대편, 다이아몬드 왕국의 대군이 당도해 있는 곳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곳 무슨 생각인지 판젤 크루거(젤)가 홀로 대군을 맞서고 있다.
          * 지휘관인 마르스는 말없이 젤을 바라본다. 또다른 지휘관인 라드로스는 마녀는 어디가고 혼자 나선 거냐고 머리가 나쁘다고 빈정거린다. 젤 마르스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을 알아보겠냐고 하는데, 마르스는 묵묵부답이고 다른 동요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옆에 있던 라드로스가 혹시?하며 기억해내는 듯한 모습.
          * 판젤 가볍게 마법을 잘라버린다. 라드로스도 이정도로는 어쩔 상대가 아니라는걸 아는 듯 하다. 젤 역시 이들 자기가 알던 예전의 그들이 아니라며 "스스로의 과거에 자신의 마법으로 속죄하겠다"며 한 자루의 마법을 뽑는다.
  • 블랙 클로버/91화 . . . . 15회 일치
          * 한편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일행 [[증오의 파나]]에게 항복을 권유하고 있다.
          * 젤 그 마법을 자기들 쪽으로 받아치게 해 바람마법으로 컨트롤, 라드로스에게 직격시킨다.
          * 파티라도 벌일 것 같 라드로스에게 찬물이 끼얹어진다. [[마리엘라]]가 광물 마법으로 배후를 노리지만 라드로스의 마력 흡수에 대해선 미처 몰랐던 듯 하다. 라드로스는 "간에 기별도 안 가는 마법"이라며 흡수하고 곧장 마리엘라에게 쏘려고 한다.
          * 마르스는 마리엘라를 보호하며 광물 마법으로 라드로스를 날려보낸다. 하지만 이것도 라드로스에겐 식사거리다. 흡수된 마력 레이저가 돼서 돌아온다. 마르스는 젤 일행을 보호하며 라드로스의 광선공격을 피한다.
          젤 도움받는 처지지만 그의 갑작스런 전향과 분명 기억을 조작 당했을 그가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점에 놀란다. 마르스는 다시 한 번 젤 일행의 편이라고 강조하고 우선 라드로스를 처리해야 하니 이야기는 미루자고 말한다.
          * 마르스가 반마법까지 알고 있다는 점에 또 한 번 놀란 젤. 하지만 의문 뒤로 미루고 우선 그 사용자가 반대편에 와있다며 라드로스를 유인하자고 한다.
          라드로스는 마르스의 힘까지 흡수한 이후 더욱 기세등등해서 마법을 난사한다. 하지만 그의 방심을 이용해 접근한 마르스와 젤 강화마법이 달린 펀치로 라드로스를 떨쳐내고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을 찾아 속도를 낸다.
          * 숲의 반대편, 검 폭우 일행 [[증오의 파나]]를 거의 제압한 상태다. 파나는 한 눈에 보기에도 상태가 좋지 않데 주변을 불사르며 저항을 멈추지 않는다. 아스타는 이미 포위됐으니 그만 좀 하라고 마지막 항복권고를 날린다. 그러면서 "자꾸 그러면 고향의 부모님과 친구들도 슬퍼할 거야"라고 하는데 그것이 파나의 트라우마를 자극한다.
          * 파나는 남아있는 마력을 끌어올린다. [[핀랄 룰러케이트]]는 아직도 저만한 힘이 있다며 경악하고 아스타는 마지막 설득까지 실패하자 실망한다. 바로 그 모습을 젤 일행이 발견한다. 이들 아스타만이 아니라 정령마법 구사자가 있는걸 보고 곧바로 새로운 발상을 떠올린다. 마침 라드로스도 그들을 턱 밑까지 추격한 상태.
          * 아스타는 젤 일행이 마르스, 라드로스와 함께 나타나자 깜짝 놀라서 고개를 돌린다. 파나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정령마법을 날린다. 젤 재빨리 아스타가 얘기해준 적이 있던 "마법을 튕겨내는" 반마법 검의 특성을 떠올리고 아스타에게 자기들 쪽으로 마법을 튕겨내게 한다.
          * 아스타가 마법을 쳐올리자 젤 자신의 바람 마법으로 마법을 컨트롤, 자기들을 지나쳐 라드로스에게 직격하게 한다. 흡수하려던 라드로스는 예상을 웃도는 강대한 마력에 당황하다가 마법에 직격 당한다.
  • 블리치/697화 . . . . 15회 일치
          * 테츠자에몽 7번대 대장으로 취임. 켄세이, 로쥬로는 의외로 부활. 히사기는 만해를 익혔지만 쓸 겨를이 없었던게 밝혀진다.
          * 정작 켄파치는 "내가 길을 잃었던건 야치루 때문인데 이제 야치루가 없으니 내가 가고 싶대로 가도 길을 잃을리 없다"는 해괴한 논리로 되는대로 가는 중.
          * 이바 테츠자에몽 7번대 대장으로 취임. 코마무라 사진 결국 죽 듯하다.
          * 그 말을 들 히츠가야 토시로는 "누구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투덜대는데, 그 대상인 마츠모토 란기쿠는 슈헤이를 지목하며 딴전을 핀다.
          * 켄세이가 봤었다고 하는걸 보니 습득을 하긴 한 것 같데... 하지만 쓸 기회가 전혀 없었다.
          * 듣고 있던 토시로는 그때 이후로 쓸 일이 없었다는건 지난 10년이 평화로웠다는 증거니 좋 일이 아니냐고 한다.
          * 대장들이 서둘러 향하는 곳 신임대장 취임식장이었다.
          * 로쥬로도 켄세이와 마찬가지로 부활. 야도마루 리사의 모습도 확인. 설명 없지만 8번대 대장으로 취임한 듯하다.
          * 주인공 쿠키치 루키아. 13번대 대장으로 취임했다.
          * 바로 유하바하와 닮 영압의 반응이 포착된 것이다.
          * 생존할 듯한 인물 사망하고 죽 것 같았던 인물 몇몇 부활.
  • 송진현 . . . . 15회 일치
         |본관 = [[진 송씨|진]]
         '''송진현'''(宋鎭賢, 1952년 ~) [[서울동부지방법원]]장과 [[서울행정법원]]장을 역임하고 제10대 [[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법조인이다.<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20_0010237114&cID=10201&pID=10200]</ref>
         * 서울형사지방법원 형사항소6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7년 10월 24일에 [[인천역]]에서 다른 승객이 놓고 간 35000원 상당의 공구함을 들고가다 붙잡힌 피고인에 대해 "지하철이 종착역에 도착한 순간부터 점유권이 지하철공사에 있으므로 피고인의 행위는 절도죄에 해당한다"며 징역10월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7년 10월 25일자</ref> 1998년 1월 10일에 일반음식점 영업 허가없이 통조림, 캔류 등 안주류를 파는 24시간 편의방을 운영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피고인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1월 11일자</ref> 1999년 1월 10일에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경찰관의 신분증 제시 요구에 다른 사람의 운전면허증을 보여줘 공문서 부정행사죄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 정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관련 법령에 따라 운전면허증을신분증으로 규정한 조항이 없다"며 일부 무죄를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9년 1월 11일</ref> 4월 24일에 서울대 캠퍼스에서 집단 농성을 주도한 한국통신 서울본부 위원장에 대해 "서울대 총장이 한국통신 노조의 총파업에 대해 학내 출입을 금지했음에도 무단 진입했다"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업무방해죄를 적용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9년 4월 26일자</ref> 5월 17일에 [[한총련]] 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했다가 [[집시법]]위반과 건조물 침입죄로 1심에서 징역8월 집행유예1년이 선고된 노래패 '희망새에 대해 단장 조모씨(31세)에 대해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 집회라고 하더라도 공연의 목적으로 참석했고 구호를 외치거나 연설을 하는 등 집회,시위를 한 것이 아니다"는 이유로 원심을 깨고 [[집시법]]위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5월 18일자</ref> 10월 7일에 폭력배를 동원해 채무 해결사 노릇을 했던 [[홍수환]]에 대해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 부탁으로 후배를 연결해준 점 인정되지만 채권을 회수하기로 후배와 공모한 일 그 뒤에 이뤄져 피고인이 개입됐다고 볼 수 없다"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10월 8일자</ref>
         * 서울형사지방법원 형사6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7년 1월 10일에 성적이 떨어진 학생을 막대기로 뗘 상해죄로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 체육교사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ref>한겨레 1997년 11월 11일자</ref>
         * [[서울고등법원]] 특별8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4년 10월 22일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효순·미선양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미군 2명을 소환해 조사했던 [[의정부지방검찰청]]을 상대로 "관련 수사 기록을 공개하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들이 청구한 정보 내역 가운데 피의자 신문 조서 등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 정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장갑차 운전병과 관제병에 대한 미군측 군사재판 원고 사본 등 원심대로 한미 관계 등을 감안해 공개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며 원심대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465906]</ref>10월 25일에 지난 2001년 대우자동차 정리해고 반대집회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된 송모씨가 "단체협약에 정한 징계절차를 거치지 않 채 해고한 것 부당하다"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노조활동에는 집회참가도 포함되고 따라서 [[집시법]]에 의해 형사처벌을 받더라도 당연해고할 수는 없다”면서도 "집회 도중 자의적인 폭력행위는 조합활동의 일부라고 볼 수 없다"며 "집회에서 폭력을 행사한 것 명백한 불법행위로 당연해고 사유에 해당한다”며 원심을 깨고 원고패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83535]</ref>
         * 형 [[대구지방법원]]장을 지낸 [[송진훈]]이다.
         [[분류:1952년 태어남]][[분류:진 송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
  • 송창현 . . . . 15회 일치
         대학에서의 통산성적 31경기 나와 5승 13패 148이닝 투구 141피안타(4피홈런) 74'''[[볼넷]]''' 29'''[[몸에 맞는 볼]]''' 94K 20'''[[폭투]] ''' 3'''[[보크]]''' [[평균자책점]] '''3.34'''~~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를 기록한다. 이 시기에 제주도에서 야인생활을 보내고 있던 [[김응용]] 감독의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한국프로야구/2013년/신인드래프트|2013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7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으나, 2012 시즌이 끝나자마자 [[김응용]] 감독이 [[한화 이글스]]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자신이 야인 시절 직접 점찍어 두었던 송창현을 곧바로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이 때 트레이드로 롯데로 넘어간 선수가 다름 아닌 '''[[장성호]]'''였기에, 졸지에 화제의 신인으로 급부상한다. 물론 좋 의미가 아니라(…).
         분명 노쇠화가 진행되고는 있다고 하나, '''최연소 2,000안타'''를 달성한 장성호의 가치가 상위픽도 아닌 신인 한 명분밖에 안되냐는 논란으로 화제가 되었다. [[김응용]] 감독이 이 트레이드에 확신을 보였으니 일단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어쨌든 [[장성호]]와 1:1로 트레이드 할만큼 [[김응용|코끼리 감독]]의 기대를 받고 전지훈련 명단에 들어갔으나, 이후 드러나는 모습 실망스러울 뿐이었다. 자체 청백전을 제외하고 2월 21일 기준 연습경기에 나와 2이닝 동안 12실점, 볼넷 5개, 사구 1개, 폭투 1개, 삼진 1개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투구 내용을 보였다. 한화팬들로서는 미치기 딱 좋을 수준이었다. 이후 2군에서도 방어율 7점대의 성적을 찍으면서 한화 팬들이 [[김응용|코감독]]을 씹을 때나 쓰는 안주거리화가 되나 했는데 1군 콜업 이후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
         2014 시즌 이후 마무리 훈련에 참가했지만 부상으로 도중에 낙마했다. 이후 11월 19일 요코하마의 한 병원에서 진단을 받 결과 좌측 어깨 전관절 와순 부분 파열로 접합 수술을 받았다. 26일에 퇴원해서 귀국한 이후 서산에서 재활훈련에 들어간다고 한다. 단계적으로 내년 2월쯤에 캐치볼을, 5월달쯤에 실전 피칭에 들어간다고 한다.
         5월 25일 넥센전 이후로 2군에서 시즌을 마감했다. 퓨처스 리그에서의 성적 썩 좋 아니다. 7경기에 4경기 선발, 3경기 구원등판해 2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 6.75의 성적을 기록했다.
         신체조건 하나는 [[김응용|코감독]]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좌완 떡대다. 키 181cm에 100kg의 건장한 체격에 아마시절에도 큰 부상 이야기는 없는게 내구성도 괜찮아보인다. 특히 멘탈이 아주 좋 편이라 맞는 걸 두려워하지않고 정면 승부를 마다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의외로 피안타율이 높지 않다.
         다만 문제는 제구력인데, 위에 나온대로 폭투와 사구가 너무 많다. 2013년 시범경기에서도 공을 그냥 패대기(...)친다라고 할 정도로 불안정한 제구를 보인다. 그래서 낮 피안타율을 보임에도 볼질로 주자를 쌓다가 한두 방에 무너지는 패턴을 보이는게 가장 큰 문제. 그런데 [[정민철]] 코치의 지도로 인해 2013 시즌 중에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고 있다. 아직 완벽하기엔 멀었지만 2013년 9월, 시즌 초와 비교해 보면 거의 [[괄목상대]]급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2014년엔 다시 제자리로... 애초에 13년 기록이 플루크라니까~~
         데뷔 초에는 속구와 슬라이더 두 개의 구종만 사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시즌 후반에 체인지업과 커브를 장착한 것으로 보아 구질 습득도 빠른 편인듯 하다.[* 체인지업 [[송진우(야구)|송진우]], 커브는 [[정민철]] 혹 [[이대진]] 코치의 작품일 가능성이 크다.][* 한화 이글스의 팟캐스트 방송 이글스캔들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는 체인지업 송진우 코치가 그립만 가르쳐준 것을 실전에서 사용했더니 통했다고 한다.]
          * 여담이지만 [[선동열|김응용 감독의 수제자이자, 0점대 방어율 투수]]와 상당히 닮았다. 트레이드 당시에도 뭐가뭔지 모르는 야구팬들 사이에서 '''송창현을 선택한 진짜 이유'''라는 우스개 소리로 돌아다니는 짤. ~~얼굴 선동렬인데 제구는 [[김정수(1962)|김정수]]...는 무리인가~~
          * 한화의 경기가 있을 때는 아버지가 경기를 보러 오기도 하는데, 경기 상황이 영 좋지 않게 돌아가면 안절부절못하시는 게 심히 안습하시다(...). [[부모]]의 마음 모두 다 저렇다는 걸 보여주시는 것 같기도.
  • 식극의 소마/172화 . . . . 15회 일치
          * 센트럴측 아자미가 직접 나서 "교육"을 하며 학생들을 세뇌시킨다.--[[암살교실]]에서 써먹 전개 같데--
          * 홋카이도에 도착한 기숙사생들 홋카이도의 자연경관과 잔뜩 쌓인 눈에 흥분한다.
          * 에리나는 들떠있을 때가 아니라며 훈계하는데, 기숙사생들 출발 전에 스파르타 스터디를 받고 난 뒤로 에리나를 "선생님"이라 부르며 무서워한다.
          * 하지만 센트럴이 통제하는 올해 시험 기존과는 크게 다를 거라 예상한다.
          * 그가 행한 "교육" 뭔가 특수한 것인지 학생들이 세뇌 된듯한 얼굴이다.
          * 나중엔 기숙사생 아니지만 센트럴에 들지 않 니쿠미나 알디니 형제도 끌어들여 학습시킨다.
          * 소마는 이런게 정말 도움이 될지 의문시하는데 에리나는 과제가 나오는 이상 답 있다며 "네가 그랬던 것처럼" 이라 답한다.
          * 학습 밤 늦게까지 계속되는데 소마는 늦게까지 커리큘럼을 짜는 에리나에게 쉬어두라고 권유한다.
          * 소마는 "네가 그런 말을 할 줄 몰랐다"고 너스레를 떠는데 에리나는 장난치지 말고 대답하라며 "여기 있는 모두가 학원을 떠나는건 용납 못한다"고 말한다.
          * 1학년들 버스로 이동하고 있는데 그들 옆에는 탈락자들이 타고 갈 또 한 대의 버스가 따라오고 있다.
          * 탈락한 인원 즉히 도쿄로 송환되며 "퇴학"처분을 받는다.
          * 히사카도 아예 비서같 코스튬으로 갈아입고 있는걸 보면 원래 이러고 놀았나 보다.
  • 식극의 소마/173화 . . . . 15회 일치
          * 1차 시험 5인1조 [[조별과제]]. 학교 측에서 정한 멤버로 시험을 치른다.
          * 1차 시험 5인 1조를 이뤄 주어진 과제를 클리어하는 조별과제.
          * 노골적으로 센트럴의 반역자를 모아놓 구성으로 다른 기숙사생도 비슷한 조 배정을 받았다.
          * 하지만 아리스는 "숙부가 악소리하게 만들 좋 기회"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런 것보다는 "내가 에리나보다 훨씬 유용한 홋카이도 강좌를 할 수 있었다"같 걸로 툴툴댄다.
          * 물론 "맛있는 연어요리"라고 공언했기 때문에 굳이 재현하지 않아도 합격 가능하지만, 매우 불리한 조건에서 시작하게 됐다.
          * 쿠로키바도 겨울철엔 연어의 질이 떨어지는 시기인데 굳이 과제로 삼 이상하다고 의심한다.
          * 유키가 항의하려고 하지만 시험관 눈길도 주지 않고 시험을 시작한다.
          * 시험관 이들을 비웃으며 "불만이 있다면 스스로 재료를 조달해도 좋지만 어차피 불가능"할 거라고 조롱한다.
          * 에리나는 이들을 그저 바라만 보는데 시험관 "에리나님께 꼬이던 해충 구제될 것"이라고 말을 건다.
          * 하지만 에리나는 전혀 신경쓰지 않을 뿐더러 "내가 걱정할 일 이 방에 아무 것도 없다"고 단언한다.
          * 소마는 에리나의 특강 때 들 "그것"이 생각났다고 한다.
          * 그리고 3인 "이 방에서 가장 맛있는 연어요리를 만드는건 우리들이다"라고 선언한다.
  • 식극의 소마/176화 . . . . 15회 일치
          * 시험관 엔도의 농간으로 반역자 일행 제대로된 재료를 제공받지 못하고 눈보라에 가로막혀 재료를 구할 갈 수도 없어진다.
          * 2회전 시험장 삿포로 인근 산 중턱에 있는 저택.
          * 시험 주제는 면요리. 하지만 재료는 필요최소한 정도로 밖에 준비되지 않았다. 면 다양하지만 다른 부재료는 매우 부족.
          * 2회전 부족한 재료를 손수 마련하여 3시간 안에 만족할 만한 면요리를 만드는 것.
          * 이번 시험도 조별로 치뤄지는데 학교측 자신들이 임의로 정한 조부터 순차적으로 출발시킨다.
          * 최종적으로 남 소마, 타도코로, 타쿠미.
          * 그런데 이미 앞팀들이 면까지도 싹싹 쓸어가서 남 재료가 없다. 밀가루 종류나 조금 남아있는 수준.
          * 감독관 본색을 드러내며 "부족한 재료를 채우는게 시험"이라고 주장한다.
          * 하지만 삼인 굴하지 않고 최대한 시간에 맞춰 요리를 만들 계획을 짠다.
          * 일행이 나가보니 바깥 눈보라가 몰아친다.
          * 시험장에 가 보니 소마 일행 막 요리를 시작할 것처럼 준비가 부산하다.
          *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어서 엔도가 당황하자, 소마는 "이런 장난같 괴롭힘보다 100배는 빡센 훈련을 받아왔다"며 여유롭다.
          * 다이미도 후미오가 늦 시간까지 깨어있는 학생들을 야단치러 오는데
          * 소마팀 뿐만 아니라 반역자들 전혀 아랑곳 않고 요리를 하기 시작한다.
  • 식극의 소마/194화 . . . . 15회 일치
          * 연대식극(레짐 드 퀴진) 양 진영이 한 명씩 선수를 내 대결, 승자가 계속 싸워 먼저 선수가 떨어지는 쪽이 패배하는 룰.
          * [[나키리 센자에몬]] 대결장소는 "레분토"섬으로 결정하고 세세한 사항 차후 논하기로 한다.
          * 같 시각 [[타쿠미 알디니]]와 [[타도코로 메구미]]도 [[도지마 긴]]에게 그들 세대에 있던 일을 묻는다.
          * 아자미는 이 떡밥에 보기 좋게 걸려든다. 흥분을 감추지 못할 정도. 일이 결정되자 센자에몬이 결전의 장소는 최종시험 장소였던 "레분토" 섬으로 하고 세세한 사항 차후에 협의하는 것으로 정리한다.
          아자미는 이미 이긴 것처럼 "오늘 기쁜 날"이라고 선언한다. 고작 정식집에서 썩고 있던 죠이치로를 구원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타쿠미가 "이겼다는 듯이 말하지 마시죠. 우리들이 이길 테니까!"라고 찬물을 끼얹는다. 타도코로도 패배한 동료들을 떠올리며 "모두를 구하고 싶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진다. 기세가 오른 타쿠미가 소마에게도 "우린 하나가 되어 싸울 것, 그렇지 않냐"고 한 마디 권한다. 하지만 소마는 무언가 생각에 골몰해 있어 어영부영 답한다.
          * 죠이치로는 그 자리에서 바로 특훈에 들어간다고 선언한다. 그는 타쿠미에게 "기개는 좋지만 적의 실력 진짜"라며, 이대로는 완패 당할 거라고 평가한다. 그러니 현 십걸을 쓰러뜨리기 위한 수행을 내일부터 개시한다.
          * [[도지마 긴]] 타쿠미와 타도코로에게 연대식극 소식을 듣는다. 사실 도지마는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다. 애초에 센자에몬과 죠이치로가 만나도록 주선한 것도 그이며 그 둘이 아자미에게 연대식극을 제안한 것도 그의 복안이었다. 죠이치로가 나서면 아자미도 승부에 응할 거라고 본 그의 계획. 십걸의 과반을 따내서 정권을 뒤엎는 것도 그가 구상한 대로다. 사실 그들의 진급시험 자체도 계획 안에 있던 것.
          * 타쿠미와 타도코로는 대체 그들의 학생 시절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해한다. 이미 그들을 말려들게 한 탓인지 도지마는 한 장의 사진을 꺼내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사진 3학년일 때의 자신과 죠이치로, 그리고 1학년이던 아자미가 찍혀 있다. 도지마는 이 사진을 보이며 "우리 세대의 주역 죠이치로"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당대의 십걸 1석 도지마. 타쿠미는 그 점을 들어 도지마야 말로 그 세대의 정점이 아니었냐고 묻는다. 그런데 도지마가 놀라운 사실을 공개한다.
          >내가 죠이치로와 치른 식극의 전적 121전 101패.
          * 그들이 아직 2학년 시절. 죠이치로가 또 바깥에서 일어난 분쟁 이야기를 끌고 온다. 죠이치로는 다른 연구회에서 일어난 분쟁에 근슬쩍 끼어들어 식극에 참여, 최종적으론 자기들의 영역을 넓히는 괴팍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도지마는 그가 그런 결과적인 것 보단 승부에 끼어드는 거 자체를 즐긴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자신도 승부를 즐기는 편이어서 결국 또 식극이 일어나게 된다. 후배이자 같 기숙사였던 [[시오미 준]]도 거절하는데도 얼렁뚱땅 끌어 들인다.
          당시의 죠이치로는 이렇듯 호전적이지만 살짝 나사가 풀린 특이한 캐릭터. 밝 성격에 주위 사람을 끌어당기는 인물이었다. 도지마를 비롯한 여러 학생들이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는 당시의 아자미도 다르지 않다.
  • 식극의 소마/233화 . . . . 15회 일치
          * 숙소에 남아있던 [[쿠가 테루노리]]와 [[키노쿠니 네네]]가 로비에서 마주친다. 약간 껄끄러워하다가 쿠가가 입을 열고 네네는 쿠가에게 대회장에 안 가냐고 묻는다. 쿠가는 자기가 할 일 다 했고 지금 "뒷일 애들끼리"라고 말하는데 네네는 그 말투가 중매쟁이 아줌마 같다고 생각한다. 쿠가가 그러는 네네야 말로 왜 호텔에 있냐고 멘탈이 두부라서 그러냐고 쏘아붙이고 네네는 "[[미마사카 스바루]]랑 같이 덤벼놓고 진 쪽이 더 불쌍"하다며 디스를 주고 받는다. 쿠가는 으르렁거리다 상대가 [[유키히라 소마]]였던걸 후회하라며 그가 자신이 기대하고 있는 1학년이라고 추켜세운다. 네네는 의외로 그 말에 수긍하고 소마의 강함에 대해서도 인정한다. 하지만 그 패배 이후 뭔가 위화감을 느낀다면서 정말 소마는 보통 1학년인 거냐고 반문하는데, 진지한 네네와 달리 쿠가는 "이 땋 머리가 뭔 소리야" 정도로 성가셔하고 있다.
          * 그 후 타쿠미는 보란 듯이 그 기술을 훔쳐냈다. 이 식극회장에서 그 기술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타쿠미가 눈부신 속도로 생강 바늘썰기를 시연하자 언제나 반역자를 야유하던 관중석이 쥐죽 듯 고요했다. 심사의원 안 "어메이징"이란 표현으로 아름답고 섬세하고 대단하다는 극찬을 남겼다. 대호평의 바늘썰기 이후 타쿠미가 착수한 것 밀가루 반죽. 피자 도우를 만드는 공정이었다. 시구레니를 토핑으로 쓴 피자가 타쿠미의 계획. 이 역시 기대가 동료들과 심사의원으로부터 기대가 된다고 격찬을 맏는데, 왠지 동생 이사미만 의미심장한 표정을 하고 있는데.
          * 타쿠미의 상대인 [[에이잔 에츠야]]는 시구레니 조리부터 피자 도우 반죽에 이르는 타쿠미의 행보를 지켜 본 뒤 갑자기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곤 갑자기 회장을 빠져나가는데 필요한 재료를 늦었다며 다시 대형창고로 향한다. 하지만 그의 속뜻 따로 있었다. 그는 타쿠미가 가을 선발에서 굴욕을 딛고 일어나서 훌륭히 "성장의 증명"을 보였다고 생각했다. 그 답지 않게 "요리사의 귀감"이라고 내심 칭찬하는데. 그 칭찬 또 다시 패배할 타쿠미에 대한 유감의 표시였다.
          >유감이지만 네 긍지는 또 부서지게 될 것 같데? 타쿠미 알디니.
          태평하게 목욕하고 마사지 기계 위에서 뒹굴다 네네와 마주쳤다. 서로 대회장에 못 간걸 멘탈이 무너져서 그렇냐고 신경전을 벌이다가 쿠가가 먼저 "소마가 상대였던걸 후회해라"며 소마를 추켜세우는 발언을 한다. 의외로 네네가 거기에 수긍하면서 소마의 강함에 대한 걸로 화제가 넘어가는데, 그녀가 정말로 보통 1학년일 뿐이냐고 묻자 "이 땋 머리가 뭐래는 거냐" 정도로 가볍게 반응한다.
          타쿠미가 놀라운 성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는 동안 수상한 음모를 꾸며냈다. 잊 재료가 있다며 대형창고로 돌아가는데 뭔가 공작을 펼치려는 의도인 듯. 그러면서 타쿠미의 성장 자신도 인정하며 요리사의 귀감이라고 극찬하지만 그 긍지가 또다시 무너질 거라며 그의 패배를 자신한다.
  • 암살교실/번외편 2화 . . . . 15회 일치
         * 마지막까지 살생님을 노리고 있던 4인의 암살자들 아즈키 부인의 술집을 마음의 오아시스로 삼고 있지만 하필 살생님이 뻔질나게 드나든다.
         * 살생님 왠지 술이 약해서 쥬스 수준의 술만 마신다.
         * 호타루는 나기사와 닮 "초등학생"인데, 사실 여학생이 아니라 "남학생"하고 닮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 왠지 살생님 "여대생하고 미팅하고 싶다"는 얘길 늘어놓으며 주정을 부린다.
         * 뜬금없이 이 멤버(암살자 포함)로 소개팅을 하자는 얘기를 꺼내는데 아즈키 부인 "그럼 나랑 호타루가 상대역을 해줄 테니 소개팅 놀이를 하자"고 제안한다.
         * 점수가 높 사람 아즈키 부인이 직접 "허그"를 해준다는 얘기가 나오자, 암살자 일동 격한 반응을 보인다.
         * 암살자들 살생님도 아즈키씨를 노리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하는데, 결국 단념한다.
         * 아즈키씨의 죽 남편 빚이 있었는데, 터무니없는 고리를 붙여서 천만엔이 넘는 금액을 갚아야 한다.
         * 뒤늦게 소식을 들 암살자들 자신감을 잃고 자신들이 무얼 하겠느냐고 낙담해 한다.
         * 학생들에게 폭로당하고 싶지 않으면 얌전히 있으라고 하고, 암살자들 아즈키씨를 탈환하러 출발한다.
  • 암살교실/번외편 4화 . . . . 15회 일치
          * 폭발 엄청난 소음을 일으키지만 살생님의 초월적인 스피드는 폭발의 여파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수준.
          * 사실 불의의 일격이라면 대응하지 못하겠지만, 이번 미리 예견하고 있었다.
          * 살생님 처음 가게에 들어서던 시점부터 모든 것을 간파하고 있었다.
          * 살생님 그녀가 나기사가 자폭 공격을 했을 때와 같 눈을 하고 있다고 봤다.
          * 아즈사씨는 마침내 고백하기 시작하는데, 자신에게 남겨진 시간 길어야 3년.
          * 제거도 할 수 없는 악성 뇌종양이며 시력을 잃 건 그 초기 증상.
          * 암살자들 속여넘겼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녀도 암살자들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 얘기를 들 살생님 "당신도 어엿한 암살자니 보복을 당해야 한다"면서 아즈사씨의 목을 조른다.
          * 살생님 "당신이 호타루를 위해 죽는다면 호타루는 그걸 본받아 버릴 것. 누굴가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게 된다"면서 교육상 좋지 않다고 일침한다.
          * 하지만 살생님 "내가 그렇게 사는 것처럼 보이느냐"며 반문한다.
          * 살생님 이제 겨울 방학이 끝나면 교실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그 교실에서 최선을 다해 살았으니 어떤 졸업을 맞이해도 후회는 없다"고 말한다.
          * 얼마 후 살생님 가게 나오지 않게 되었지만, 호타루는 "자기가 가장 하고 싶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앙주 제국 . . . . 15회 일치
         플랜태저넷 왕조 [[잉글랜드 왕]] [[헨리 2세]]와 그 자식들 [[리처드 1세]], [[존 왕]]이 다스린 영토를 통칭하는 말이다. 그 영토는 [[스코틀랜드]]에서 [[잉글랜드]], [[노르망디]], 그리고 프랑스 서부 아퀴텐 지방을 거쳐서, [[피레네 산맥]]에 도달하는 방대한 영토였다. 앙주 제국이라는 표현 당대에는 쓰이지 않았으며, 근대에 이 시기 플랜태저넷 왕조를 설명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앙주 제국 잉글랜드 왕령과 프랑스 내의 여러 공작령, 백작령이 상속과 혼인을 통하여 [[동군연합]]을 이룬 것으로서, 각 지역의 통치체계는 상당히 달랐고 한 명의 군주 아래 동군연합일 뿐, 실제로 하나의 '제국'이라는 명칭을 쓰지는 않았고 '제국'이기는 커녕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체계적이지도 않았다.
         흥미롭게도 이 당시 앙주 제국의 군주들 프랑스 영역 내에서 [[프랑스 왕]]을 압도할 정도의 세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프랑스 왕에게는 봉신이라는 입장이었다. 이는 대체로 "영국 왕 프랑스 왕의 신하였지만, 프랑스 왕보다 세력이 컷다."고 간단하게 정리된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잉글랜드 왕' '프랑스 왕'과 '동격'인 왕이다. 단지 그 '잉글랜드 왕'이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프랑스 내 작위'에 따라서 프랑스 왕의 권위에 대한 의무를 부분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프랑스 내부'에만 국한되는 것이며, '프랑스 외부'에 해당하는 잉글랜드 영토에 대해서는 프랑스 왕 간섭할 권리가 없었다.
         헨리 2세 시기에 성립. 헨리 2세 사후에는 후계자 분쟁을 겪었으며, 리처드 1세, 존 왕을 거치게 된다. 존 왕이 필리프 2세에게 공격받아 대부분의 영토를 빼앗기고, 앙주 제국 해체된다.
         앙주 제국 한 명의 군주 아래에서 통치되었으나, 각 영토의 정치나 행정 분리되어 있었으며 그 양상 지방에 따라서 여러모로 다르게 나타났다. 군주가 보유하고 있는 가장 높고 대표적인 지위는 '잉글랜드 왕'이었지만, 실제로 왕실에는 문화적으로 영국화된 측면 거의 없어 여러모로 '잉글랜드 왕'이라기 보다는 '프랑스 귀족'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앙주 제국의 군주들 왕실 용어로서 [[프랑스어]]를 썻으며, 통치시기 대부분의 기간 동안 [[프랑스]]에 주로 머물렀고, [[영국]]을 방문한 기간 극히 짧 기간에 불과했다.
  • 오중기 . . . . 15회 일치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으로 [[대동고등학교(경북)|대동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67년생으로 [age(1967-07-23)]세의 젊 나이가 강점으로 꼽힌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의 두 번의 대선 동안 경북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신뢰를 쌓아 2017년에는 대구경북 당직자 중에서 유일하게 청와대에 입성했다.
         [[경상북도]] [[포항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에서 과일, 해산물 도매상을 하던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형제자매는 2남4녀의 육남매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들 둘만 대학의 진학하고 누나들과 여동생 일찍이 산업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도 중학생 때부터 집안일을 돕기위해 과일배달 리어카를 끌면서 죽도시장에서 '''오씨 아들'''로 통했으며 지금도 상인들이 반겨준다고 한다.
         2008년 포항시 북구 지역구에서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소속으로 총선에 처음 출마했지만 첫 여론조사에서 2%대의 참담한 지지율을 받고 낙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주하였으나 한나라당 [[이병석(정치인)|이병석]] 후보에 밀려 5.8%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쓰라린 패배였지만 이를 발판삼아 경북 지역에서 당세를 키우는 노력부터 다시 시작했다. 예컨대 그가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장을 처음 맡았을 때 지역에서 당비 내는 당원이 수십명에 그쳤으나 현재는 자발적 권리당원이 1,0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그 노력 2016년까지 총 4번의 도당위원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결과로 돌아왔다. 지역 당원들이 [[민주당(2008년)|민주당]] 경북도당의 성장에 대한 그의 기여를 높게 평가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당내 선거와는 달리 본선에서는 계속해서 고배를 마셨다. 2012년 총선에서 야권단일화를 위해 불출마한 것을 제외하고, 2014년 경북도지사 선거와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낙선을 겪었다. 득표율이 낮아 선거비용을 100% 환급받 적이 아직 없는데, 특히 2014년 경북도지사 선거에서는 15%에 겨우 0.07%포인트가 모자랐다.[* 선거 비용 100% 환급 기준 15% 이상의 득표율이다.] --안습--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새누리당]]출신 무소속 [[박승호(정치인)|박승호]] 후보에 표가 몰려 12.71% 득표에 그쳤다. 이후 2013년엔 [[제18대 대선]] 패배 이후 혼란스러웠던 [[민주통합당]]의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비대위원으로 임명되었다. 2016년 경북도당위원장 선거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김현권]] 의원을 누르고 도당위원장 4선에 성공했다.
         2018년 4월 3일 경상북도지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되었으나[[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523033|#]] 상대 후보인 [[이철우(1955)|이철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하지만 경북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로써는 최선의 결과, 더 나아가서는 최고의 결과를 내었다. --선거비용을 보전받 덤-- 이 기록 역대 민주당계 정당 소속 경북지사 후보가 받 득표율 최고치를 갱신한 것으로, 직전 기록 현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인 [[박명재]]가 2006년 4대 지선 당시 열린우리당 당적으로 기록한 23.19%이다.
         차후 총선이나 지선때 TK지역 공천을 계속 고집한다는 전제하에 그 지역에서 당선이 된다면, 머지 않아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이분 [[친박]]이라는 아킬레스건때문에 [[이정현 장 지진다|막말까지 해서]] 문제였지 비례대표에 한번 공천한걸 제외하면 호남지역만을 고집하며 끝내 당선까지 했던 사람이다.], [[김부겸]], [[오거돈]], [[송철호]], [[장세용]] 등에 이어 험지에서 당선된 [[인간승리]]의 아이콘이 될 것이다.
         선거이력의 안습한 상황과는 달리, 민주당 내에서는 나름 크고 작 역할들을 맡아왔다. 험지에서 고생하는 만큼 당에서 역할을 맡기는 것으로 보인다.
          * 2008년~: 민주당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장[*A 정당 이름 계속 변하였으나 이 지위를 유지한 점을 감안해 그냥 두었다]
         경북도당위원장 경선을 앞둔 2016년 8월 4일 오후 10시 30분께 대구 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민주당 지역위원회 간부에게 지지를 부탁하고 5만원 상당 음식물과 현금 5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되어 정당법 위반으로 1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6/0200000000AKR20170216180200053.HTML|관련기사]] 당세가 약한 경북지역 특성상 고생하는 지역위원회에 대한 격려 및 경비 지급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논란 있을 수 있으나 당내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사려깊지 못한 행위를 한 것 사실이다.
  • 왝더독/줄거리 . . . . 15회 일치
         영화의 시작 선거 홍보 영상으로 시작된다. 승마장에서 남자 두 명이 다음에는 대화하다가 "달리는 중에는 말을 바꾸지 않는다"라는 말을 한다.그러고는 현직 대통령의 재선을 주장하는 문구가 나오는 영상. 이 영상 여러 버전이 있는데, 나올 때마다 등장인물들에게 구리다고 까인다.
         대통령 선거 2주일 전 밤, 콘래드 브린(로버트 드 니로)이라는 남자가 [[백악관]]에 찾아온다. 백악관을 방문했던 "반딧불 소녀단"의 단원 중 하나가 대통령과 단 둘이 방에 들어갔다 나왔다. 이후 그 소녀는 대통령이 자신을 성희롱했다고 주장했다. 브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것. 그는 시간을 끌기 위해 당시 [[중국]]을 방문 중이던 대통령이 희귀병에 걸린걸로 위장해 귀국을 지연시킨다.
         다음날, 대통령이 병에 걸려 귀국이 지연되었다는 뉴스와 반딧불 소녀단 단원이 대통령의 성희롱을 고발했다는 뉴스가 연이어 방송된다. 브린 이 사건을 덮기 위해 [[알바니아]]와 [[전쟁]]이 난 것 처럼 꾸미기로 결심한다. 그는 이를 위해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인 스탠리 모스(더스틴 호프만)를 찾아간다.
         모스는 알바니아에 위치한 [[이슬람]] 테러조직이 [[핵무기]]를 숨기고 있고, [[캐나다]] 국경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각본을 짜낸다. 그리고는 이 일을 돕기 위해 동료 예술가인 패드 킹(데니스 리어리), 조니 딘(윌리 넬슨)을 부른다. 국민들을 속이기 위해 알바니아 소녀가 고양이를 안고 도망치는 영상[* 소녀는 섭외한 배우. 고양이와 배경 [[컴퓨터 그래픽|CG]].]도 찍어 뉴스에 올리고, 미국에 사는 알바니아인들이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는 생방송 뉴스를 조작해낸다. 이 와중에 전쟁이 없다는걸 눈치챈 [[CIA]]에게 잡혀가기도 하지만 브린의 현란한 말빨로 풀려난다.
         하지만 전쟁 발발(뻥) 3일 만에 미국과 알바니아가 평화 협정을 맺었다는 뉴스가 올라온다. 속아 넘어간 줄 알았던 CIA가 뒤에서 손을 쓴 것. 이후 사실을 추궁하는 여론이 일자 일행 망연자실하지만 모스는 포기하지 않고 또다른 계획을 짠다. 알바니아에 [[포로]]로 잡힌 미군 병사가 있다고 꾸며내는 것. 이들 펜타곤에서 윌리엄 슈만 상사(우디 해럴슨)를 제공받아 슈만 상사를 전쟁 영웅으로 포장한다.
         일행 슈만 상사를 선전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조니 딘이 만든 노래는 1930년대 노래로 포장해 "지금 상황에 딱 맞는 노래"라며 퍼뜨리고 백악관 앞 나무에 슈만 상사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낡 운동화를 던진다. 슈만 상사의 귀환을 바라는 물결 미국 각지에 퍼져나가고, 성희롱 사건 모두의 머릿속에서 잊혀진다.
         선거 직전, 일행 "알바니아의 숲 속에서 찾아낸" 슈만 상사의 귀환식을 열기 위해 군대에서 슈만 상사를 인수받는다. 슈만 상사는 [[수녀]]를 [[강간]]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러 육군 교도소에 수감된 정신 이상자였다. 귀환식 시간에 맞추기 위해 악천후를 뚫고 비행하던 비행기는 슈만의 난동으로 추락하고, 일행 멕시코인 [[불법체류자]]가 모는 콤바인을 타고 귀환식장으로 향한다. 이 와중에 슈만 중간에 들른 상점 주인의 딸을 강간하려다 상점 주인의 [[총기|총]]에 맞아 죽는다.
         어찌어찌 귀환식장에 도착한 일행. 슈만의 영결식을 진행하는 동안 브린과 모스는 TV를 본다. TV에서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80%대까지 올라갔다는 내용의 방송을 하며 그 공을 홍보 영상에게 돌린다. 모스는 자신의 업적을 병신같 홍보 영상 따위에 빼앗긴 것에 분노,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브린과 말싸움을 하다 자리를 떠난다. 이후 요원들이 모스를 차에 태워 어디론가 데려간다.
  • 유목민 . . . . 15회 일치
         [[가축]]을 길들이게 된 인간들이 농경이 어려운 [[초원]] 지역으로 이동하여 [[목축]] 생활을 하면서 유목민이 나타났다. 초원의 [[풀]] 가축의 먹이로 쓸 수 있지만, 일정 지역의 풀 한계가 있으므로 가축을 기르려면 초원 지대에서 계속 이동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일정기간 이동하면서 가축을 기르는 유목 생활이 나타나게 된다.
         유목민이라고 하면 [[말]]. 유목민들 승마 기술을 처음으로 익혔으며, 그들의 생업인 유목의 특징상 어린 시절부터 승마를 배워 뛰어난 마술(馬術)을 발휘하였다. 이렇게 평소부터 단련된 유목민들 거의 모든 부족원이 순식간에 위력적인 기마병이 될 수 있었으며, 이는 유목민족의 높 전투력의 근원이 되었다.
         말 유목민의 경제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일설에는 말을 타게 되면서 유목민들 말이 없을 때보다 10배 이상 많 [[양]]을 기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유목민의 대침략을 부르는 원인 가운데 하나. 유목민 특정한 지역에서 가뭄과 기근이 닥치면 곧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다른 부족을 밀어낸다. 밀려난 부족 또 다른 부족을 밀어내고, 그 부족 또 다른 부족을 밀어낸다 이 도미노 현상 최종적으로 농경민족의 정주국가와 군사적 충돌을 일으키면서 끝나는데, 농경민 도망갈 데가 없기 때문(…).
         유목민들 스스로 남긴 기록이 거의 없어, 주로 농경민족의 기록에 의존하기 때문에 유목민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유목민 도미노 현상으로 유목민의 공격을 받는 것이 주로 농경민족과 유목민족의 접촉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유목민이 정주생활을 시작한다면 조금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 윤주희(배우) . . . . 15회 일치
         당시에 최고의 배우들이 머물던 [[싸이더스HQ]]에 소속되어 배우 연습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채널V, M-net등에서 방송활동을 하며 착실히 연기수업을 하던중[* 배우 연습생 윤주희 씨에 관한 취재를 했던 [[씨네21]]의 당시기사.[[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37186|기사]]], [[싸이더스HQ]]의 간판 [[김선아]]가 영화 [[목요일의 아이]]에 캐스팅되었고 같 소속사 배우로서 함께 촬영에 참여했으나, 영화촬영이 중반에 엎어지는 바람에 모든 촬영분을 들어내야 하기도 했다.
         공식적인 데뷔작 2007년 [[KBS1]] [[일일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서주경 역을 맡 것이지만, 스튜어디스과 학생이던 시절 [[2004년]] 영화 [[아는 여자]]에서 항공기 추락씬을 촬영하러 그녀의 학교에 왔었고, 지도교수의 추천으로 [[객실 승무원|스튜어디스]]역을 맡 바 있다. (얼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가 대중들에게 어필을 하고, 사랑을 받게된데는 [[2010년]] [[추노(드라마)|추노]]에 작 주모로 출연한 것과 그로 인해 [[신의 퀴즈]]에 캐스팅되었던 것이 가장 컸다. [[2010년]] [[강경희]]역으로 남녀노소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2014년]] [[SBS]] [[일일 드라마]]인 [[달려라 장미]]의 강민주란 악역으로 더욱 더 인지도를 넓혔다.
         탄탄한 연기력과 좋 비주얼을 가지고 있지만 어째 잘 뜨지를 못한다. (...) 다만 최근에는 많이 인지도가 올라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처음으로 공중파 미니시리즈에서 주조연급 배역을 받기도 했다. 여러모로 대기만성형.
         || 2016년 || [[슈팅걸스]] || 주 || ||
         ||<|2> 2010년 || 여덟 번의 감정 || 주 || ||
         || [[웹드라마]] || [[http://tvcast.naver.com/loveinmemory2|러브 인 메모리 - 아빠의 노트]] || 지 || ||
         ||<|2> 2011년 || [[MBN]] || [[갈수록 기세등등]] || 이별 || ||
         ||<|6> 2010년 || [[MBC]] || 일요드라마 극장 - 조지 패밀리 || 희선 || ||
         || [[KBS2]] || [[추노(드라마)|추노]] || [[주모#s-2|작 주모]] || ||
         ||<|5> 2008년 ||<|3> [[SBS]] || [[아내의 유혹]] || 영 || 특별출연 ||
          * 원래 윤주희의 꿈 [[승무원]]으로 스튜어디스과 학생으로 재학 중 영화 아는 여자에서 우연한 계기로 승무원 역에 캐스팅되었다.
  • 은혼/587화 . . . . 15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86화]] |||| '''혼/587화''' |||| [[혼/588화]] ||
         [[혼]] 587훈. '''얼간이'''
          * 카무이는 번개같 속도로 가구라를 공격하는데 긴토키의 구원으로 간신히 피한다.
          * 공격 위력적이지만 과도한 힘을 쓴 결과 사지가 찢겨져 나가는 지경이 된다.
          * 카무이는 거기서 도망친 것이고 때리는 아픔고 맞는 아픔도 견딜 각오가 없는 놈 싸울 자격이 없다고 단언한다.
          * 그도 돌아갈 곳이라곤 없는 신세. 7사단 모두 그런 녀석들 뿐이다.
          * 어느새 그들을 앞질러서 뻔뻔할 정도로 싸워대는 카무이의 모습 그들의 자랑이기도 했다.
          * 그게 잘못이었다면 그걸 막지 못한 책임 자신에게 있다고 독백한다.
          * 한편 신파치는 우미보즈(바다돌이)를 사다하루에게 맡겨 이동시키고 자신 마지막 결의를 다진다.
          * 아부토가 카무이를 따라오고 있었던 것 그 가정사에 대한 일종의 부채의식일지 모른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상무(만화가) . . . . 15회 일치
         한국의 만화가이다. 이상무는 필명으로, 본명 박노철. 경북 [[김천시]] 출신이다.
         그가 유명해 진 계기는 바로 스포츠만화였다. 특히 1970년대 [[고교야구]]붐을 탄 야구만화에서 그는 독보적이었다. 1980년대 [[이현세]]가 나오기 전까지 그는 야구만화의 독보적 일인자였다. 하지만 야구만화만 거의 그리던 허영만이나 이현세랑 달리 [[축구]]도 좋아해서인지 독고탁이 나오는 축구만화도 제법 여럿 그렸다. 그가 창조한 캐릭터 [[독고탁]] 그의 이름보다도 더 유명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그야말로 [[허영만]]을 콩라인으로 만든 만화가였다. 허영만 스스로도 자신이 늘 편집장에게 이상무 씨에게 밀려요라는 말을 지겹게 들어서 타도 이상무! 라고 그림을 그렸더니만 나중에는 이현세가 나와서 또 2인자 신세더라며 두 이씨(물론 보시다시피 이상무는 필명)에게 진다고 한탄했다고...
         이상무는 데뷔작이 고교생이 주인공인 청춘 개그물이었고 스포츠 만화나 가족 드라마를 주로 그렸지만, 주 독자층인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성인 취향의 주제를 자주 다루었다. 예를 들어, 재일교포 형제를 주인공으로 그린 [[현해탄 너머]]에서 동시대 만화가들처럼 단순히 일본인들의 재일교포 차별만 넣는 대신 두 나라 사이에서 갈등하는 2세대 교포의 모습도 다루었다. 독고 탁이 투수로 나오는 한국인 시리즈가 그 극이라 할수 있다. [[비둘기 합창]]에서 소아마비 장애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버림 받는 여자를 그렸는가 하면, [[달려라 꼴찌]]에서 일본의 재일 한국인에 대한 차별과 한국의 흑인 혼혈인에 대한 인종 차별을 묘사하였다. 밝 그림에 비해서는 주제가 무거운 편.
         이런 인기 속에 애니로도 여럿 만들어졌는데 80년대 극장판 애니로 만들어진 내 이름 독고탁 시리즈나 TV애니로 만들어진 독고탁의 비둘기 합창이 있다.
         화풍 매우 깔끔하지만 데뷔 시기를 보면 알수 있듯 조금 평면적이다. 간략한 선에 스크린톤이나 펜선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화면이 밝 편. 당시 야구만화들이 다 그렇듯이 마구나 지옥훈련이 자주 등장한다. 그래도 거인의 별처럼 황당무계한 설정이나 마구는 아니다.
         드물게 느와르물을 그린 적도 있다. 검 휘파람이라는 작품으로 무대가 미국이고 총격이 난무하는 마피아물이다 보니 독고 탁이 안 나오는데, 주인공이 모습도 그렇고 이름이 탁 데커.(...)
         이현세 만화의 마동탁에 해당하는 악역 주인공 김준 또는 옥기호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형제로 나올 땐 독고 준, 일본을 무대로 했을 경우에는 악역 십중팔구 일본으로 귀화하여 일본 이름을 쓴다. 안경을 쓰고 나올 때도 많아서 캐릭터 이미지가 마동탁과 매우 비슷하다. 다만 성격 원래 나쁜 놈으로 나올 때가 많 마동탁과 달리 처음엔 주인공 독고탁과 친했지만 재일 한국인 차별이나 가난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비열해진 인간일 때가 많다.
         [[유작]] 바로 [[전인권]] 신곡 눈눈눈눈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그림. 그래서 전인권이 [[장례식]]에 참석했다. 그런데 [[웹툰]] 진출도 기획하며 차기작을 기획 중이던 터였다고 한다. 결국 웹툰 그리지 못하고 세상을 떴다.
          * 내이름 독고탁
          * 다시 찾 마운드
  • 이장희 (시인) . . . . 15회 일치
          | 필명 = [[아명]](兒名) 이양희(李樑熙) <br /> 아호(雅號)는 고월(古月)
         '''이장희'''(李章熙, [[1900년]] [[1월 1일]] ~ [[1929년]] [[11월 3일]])는 [[일제 강점기]]의 [[시문학|시인]], [[번역]][[작가|문학가]]이다. 본관 [[인천 이씨|인천]](仁川)이고 호는 고월(古月)이다.
         [[1900년]]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에서 아버지 [[이병학 (1866년)|이병학]]의 11남 8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대구의 부호이며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이병학 (1866년)|이병학]]이며, 어머니는 박금련이다. 다섯 살때, 어머니를 잃고 이후 계모 밑에서 크며 아버지와 불화했다. 아버지 이병학 두 번째 부인과 5남 6녀를 두었고, 이장희가 죽기 5년 전에 세 번째 결혼을 하였으며 그 외에 측실도 1명을 거느렸다. 이장희 자결 당시 형제는 모두 10남 8녀로 매우 복잡한 가계였다.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교토]] 중학교를 졸업하였다. 교우관계는 [[양주동]], 유엽, 김영진, [[오상순]], 백기만, [[이상화 (시인)|이상화]], [[현진건]] 등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부친이 중추원 참의로서 일본인들과의 교제가 빈번하여 아들 이장희 시인에게 중간 통역을 맡기려 했으나, 이장희 시인 한 번도 복종하지 않았고, 총독부 관리로 취직하라는 지시도 거역하여 부친 이장희 시인을 버린 자식으로 아주 단념하였다 한다. 그래서 극도로 빈궁한 삶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1929년]] [[11월 3일]] 대구 자택에서 음독 자살하였다.<ref>장백일, 〈고월 이장희시 연구〉, 《국어국문학》84권, 국어국문학회, 1980, 79~82쪽</ref>
         === 같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의 동향 교우(同鄕 交友) ===
         [[1924년]] 《[[금성 (잡지)|금성]]》 3월호에 〈실바람 지나간 뒤〉, 〈새한마리〉, 〈불놀이〉, 〈무대〉, 〈봄 고양이로다〉 등 5편의 시 작품과 [[레프 톨스토이|톨스토이]] 원작의 번역소설 〈장구한 귀양〉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이후 《신민》,《생장》,《여명》,《신여성》,《조선문단》등 잡지에 〈동경〉, 〈석양구〉, 〈청천의 유방〉, 〈하일소경〉,〈봄철의 바다〉등 3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요절하였기에 생전에 출간된 시집 없으며, 사후 [[1951년]] 백기만이 청구출판사에서 펴낸 《상화와 고월》에 시 11편만 실려 전해지다가 제해만 편 《이장희전집》(문장사, 1982)과 김재홍 편 《이장희전집평전》(문학세계사, 1983)등 두 권의 전집에 유작이 모두 실렸다.
         시인 생존시에 이루어진 평으로는 [[박종화]]와 [[이상화 (시인)|이상화]]의 것이 있다. 박종화는 《조선문단》 1925년 10월호 〈9월의 시단〉에서 《여명》에 실린 이장희의 시〈청천의 유방〉과 〈비오는 날〉을 평가하면서 〈청천의 유방〉 "기괴를 쓰랴는 마음, 상징을 위한 상징시라는 것을 나는 말할 뿐이다.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하고 말했으며, 〈비오는 날〉 "작자에 착각적 정서로부터 나온 작품이다. 다만 한 때에 마취된 감흥의 씌운 붓장난이라 할 것이다."하고 혹평했다.<ref>이기철, 〈이장희 연구(1)〉, 《인문연구》6권,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984, 179쪽</ref> 반면, 이장희와 동향 친구였던 이상화는 같 해, 《개벽》 6월호에서 이장희의 시 〈고양의의 꿈〉과 〈겨울밤〉을 이채 있는 시라고 하면서, 이상화를 정관(靜觀)시인이라고 고평하였다. 다만 생명에서 발현된 열광이 없음을 덧붙였다.<ref>{{서적 인용
         [[조연현]] 1920년대 시단의 낭만주의적 풍조의 전개를 다루면서 감각적인 예민성 거의 이장희의 독자적인 특성으로서 이 무렵의 감각적인 경향을 대표하는 유일한 시인이라고 평가했다.<ref>{{서적 인용
         정우택 비속한 현실에 맞서 절대 자유, 절대 자아의 순전함을 추구했던 이장희의 삶 곧 그의 시라면서 그의 미적 태도를 '미적 근대성의 자기 파괴적인 양상'으로 명명하였다. 또,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이장희는 근대적 주체의 자율성을 옹호하기 위해 예술의 자율성과 미적 근대성을 절대적인 지점까지 추구했던 시인으로 기록되어야 한다고 했다.<ref>정우택, 〈고월 이장희 시 연구〉, 《민족문학사연구》21권, 민족문학사학회, 2002, 216쪽</ref>
  • 일곱개의 대죄/187화 . . . . 15회 일치
          * 리오네스 방위전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고 길선더 등 국왕 바트라를 피신시키려 하나 그때 드레퓌스(프라우드린)이 나타난다.
          * 그러나 주변 인물들 "사악한 기척"을 느끼고 경계한다.
          * 어쨌든 덴젤에게 빙의한 것 여신족 "신병장" 네로바스타.
          * 데스피어스가 덴젤이 그 몸을 희생해서 당신을 불렀다며 거듭 부탁하는데, 돌아오는 대답
          * 마신들을 순식간에 갈아버리는 걸로 봐서 약하지는 않 것 같데...
          * 데리엘 조금 괴로워하는 것 같데.
          * 그 말에 따르면 여신족 협정을 어기고 마신족 포로였던 여자와 아이들을 학살했다. 그것도 "수장"의 지시에 따른 것. 명령이 그랬다며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 한 화만에 졸렬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여신족. 특히 등장하면서 "사악한 기척"이라는 표현이 들어가고 구대전에서 비겁한 짓을 일삼 것이 밝혀져서 "여신족이 흑막 아니냐"는 설이 대세가 되었다.
          * 거창한 등장 과정에 비해서 제대로 싸우기는 커녕 도망이나 치는 등 한심한 모습만 보여주다 끔살 당했다. 특히 데리엘에게 상대가 안 될 것 같자 구대전을 운운하며 횡설수설하는 모습 최악. 본체가 아니라 덴젤의 몸에 임한 것이지 네로바스타 자체가 죽 건 아니겠지만, 덴젤 고작 이따위 여신을 부르자고 개죽음을 당했다.
          * 데리엘의 계금 "순결". 하지만 정확히 어떤 능력인지는 묘사되지 않았다.
  • 절대가련 칠드런/466화 . . . . 15회 일치
          * [[효부 쿄스케]]가 달려가지만 한발 늦어 총알 발사되고 만다. 효부의 품 속에서 쓰러지는 후지코.
          * 효부가 손을 뻗어보지만 자아를 빼앗긴 후지코의 눈동자에는 동요의 기색이 없다. 결국 탄환 발사되고 마는데. 선혈과 함께 쓰러지는 후지코.
          * 칠드런 일행 경악 속에 그 모습을 바라본다. 효부는 가까스로 쓰러지는 그녀를 붙든다. 효부의 초능력이 발동하고 있지만 이미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 그때 마츠카제가 ECCM이 자동재조정되었다며 초능력이 작동한다고 외친다. 길리엄 너무 늦었다고 비웃으며 말을 이으려하는데 카오루가 길리엄의 영상을 전송하던 프로젝트를 박살내 버린다.
          탄환이 머리에 박히긴 했지만 효부의 힘으로 치명적이지 않 곳에서 아슬아슬하게 멈췄다. 하지만 출혈이 심하고 후지코의 의식도 돌아오지 않는다. 효부는 필사적으로 출혈을 막으며 소리친다.
          * [[사카키 슈지]]가 효부를 대신해 조치를 취한다. 그의 진단으론 중상이긴 해도 생명에 지장이 있진 않다. 효부가 총알을 막았기 때문에 피질의 손상 아주 작고 이대로 응급처치를 하면 충분히 살 수 있다. 여전히 텔레포트는 쓸 수 없지만 마츠카제가 최단거리로 도달할 수 있는 의무실을 확보한다. 하지만 응급처치가 끝나지 않 상태라 옮길 수 있게 되려면 시간이 걸린다.
          * [[쿠모이 유리]]는 "이게 오빠의 목적인가"라며 당혹해 한다. 효부는 바닥에 떨어진 [[사오토메 에이지]]의 권총을 복잡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자신의 눈 앞에서 후지코를 자살시킨다, 그것도 사오토메의 권총으로. 그게 "목적"인가? 효부는 아니라고 결론 짓는다. 그는 곧 카오루와 유리, [[노가미 아오이]]에게 퇴로의 확보를 맡고 자신 [[산노미야 시호]], 미나모토와 함께 경비 시스템이 침투하겠다고 한다. 칠드런 과연 그래도 괜찮을지 주저하는데 효부는 냉정한 태도로 "바보녀"의 처치는 "돌팔이"에게 맡기라고 잘라말한다. 그 말을 들 "돌팔이" 사카키는 그 표현엔 반발하지만 맞는 말이라며 일행에게 먼저 가라고 하고 자신 치료에 전념한다.
          효부의 머릿속 복잡하다. 길리엄이 다음 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생각이 정돈되지 않는다. 그는 욕을 내뱉으며 주위를 서성거린다. 그때 [[후지우라 요우]]가 좀 앉아있으라고 말을 건다. 그는 [[카노 모미지]]에게 이런 역할을 부탁 받았다며 효부는 자각하는 것보다 훨씬 동요하고 있으니 진정하고 심호흡부터 하라고 말한다. 효부는 동요따윈 하지 않는다고 신경질을 부리는데 요우는 그의 얼굴을 붙잡으며 강한 어조로 말한다.
          결론 쉽게 나왔다. 효부는 [[마기 시로]]가 근방에 잠복하고 있을 걸 예측하고 요우에게 주위를 초음파로 스캔하도록 한다.
          * 하지만 그 판단 조금 늦 것이었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지면에서 탄소섬유가 뻗어나와 요우와 효부를 관통한다. 마기 시로였다.
  • 정몽헌 . . . . 15회 일치
         |배우자 = [[현정 (1955년)|현정]]
         '''정몽헌'''(鄭夢憲, [[1948년]] [[9월 14일]] ~ [[2003년]] [[8월 4일]])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2002년 9월]]부터 [[대한민국의 특별검사제도|대북 불법송금 사건]] 관련 조사를 받던 도중 [[2003년]] [[8월 4일]] 현대계동사옥 12층에서 투신자살하였다.
         정몽헌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의 다섯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정주영이 명예 회장이 되면서 [[현대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아버지 [[정주영]] 사후 [[금강산 관광 개발]] 사업을 주관하였다.
         |날짜=2003-08-04}}</ref><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389123&iid=157543&oid=001&aid=0002957649&ptype=011 재벌총수만 두 번째…유력인사 왜 자살할까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재계 인사들 '부친의 숙원 사업이었던 대북 사업 등 가업을 제대로 잇지 못한 것이 자살을 선택하게 된 동기'로 추측했다.<ref>[http://www.ilyoseoul.co.kr/show.php?idx=88364&table=news_economy&table_name=news_economy&news_sec=003 삼성家 아픈 역사… ‘비운의 황태자’ 만들었나?]</ref> 정몽헌의 사망 후 부인 [[현정 (1955년)|현정]]이 현대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 배우자 : [[현정 (1955년)|현정]] (1955 ~ )
         |후임자 = [[현정 (1955년)|현정]]
         |후임자 = [[현정 (1955년)|현정]]
         |후임자 = [[현정 (1955년)|현정]] (그룹 회장)
  • 최공웅 . . . . 15회 일치
         '''최공웅'''(崔公雄, 1940년 1월 4일 ~) 대전고등법원장과 [[경찰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1940년]] [[1월 4일]]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태어난 최공웅 [[1958년]] [[경동고등학교]], 1962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면서 제14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수석합격했다. 1963년부터 1966년까지 공군 법무관으로 군 복무를 하면서 [[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66년에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되어 1969년 까지 재직하다가 서울형사지방법원으로 전보되어 1971년 까지 재직하였다. 1971년에 다시 서울민사지방법원으로 돌아와서 1975년 까지 근무하다가 1975년과 1976년에 [[춘천지방법원]]에서 합의부 재판장을 하였다. 1977년부터 1980년 까지 [[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를 하면서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치는 동안 1974년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비교법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978년에 Hague Academy of International Law에서 국제국제사법 과정을 연수했다. 특히 헤이그 국제법 아카데미에서 국제사법 연수를 받고 저서 <국제 소송> 국제사법 분야에서 바이블로 통한다.<ref>동아일보 1995년 11월 21일자</ref>
         서울형사지방법원 항소3부 재판부 판사로 재직하던 1971년 7월 27일 밤에 같 재판부 구성원인 이범렬 부장판사와 동부서기 이남영과 함께 "1심에서 징역3년 자격정지3년이 선고된 제주 김녕중학교 교장 이방택의 [[국가보안법]], [[반공법]]위반 피고사건의 항소심 증인 심문을 위해 제주도에 갈 때 피고인의 하경철 변호사로부터 왕복 항공료 3만3천원과 향응 비용 등 9만7천원을 받았다"는 이유로 법조 사상 최초로 현직 판사로서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1072800099203007&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71-07-28&officeId=00009&pageNo=3&printNo=1657&publishType=00020 매일경제 1971년 7월 28일자]</ref> 이후 해당 피고인의 재판 원심이 파기되어 징역1년6월 자격정지1년6월이 선고되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1072900209207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1-07-29&officeId=00020&pageNo=7&printNo=15326&publishType=00020 동아일보 1971년 7월 29일자]</ref> 관행으로 이루어진 변호사의 경비 부담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사건 1차 [[사법파동]]으로 이어졌다.<ref>[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721000060]</ref>
         * 서울형사지방법원 합의18부에서 배석판사로 재직하던 1969년 11월 3일에 유럽 간첩단 사건으로 법학 박사인 박노수(37세) 피고인과 전 국회의원 [[김규남]](40세), 사진업을 하는 임문준(30세)에게 [[국가보안법]], [[반공법]], [[형법]] 간첩죄를 적용해 사형을 선고하면서 사형이 구형된 여관업을 하는 김희병(48세)에게 무기징역, 박노수의 처인 전명희(28세) 등 14명에게 징역7년~징역1년과 같 형량의 자격정지를 병과하면서 선고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911030020920101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9-11-03&officeId=00020&pageNo=1&printNo=14790&publishType=00020 동아일보 1969년 11월 3일자]</ref>
         * 대구지방법원 민사합의4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1년 1월 29일에 [[영남대학교]]를 상대로 불합격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가 1.5cm 짧다는 이유만으로 커트라인보다 24점이나 더 받 학생을 불합격한 것 공정성과 합리성에 어긋난다"며 "1980년도 약학 대학 신입생 선발 불합격 처분 무효"라고 판결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1012900329207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1-01-29&officeId=00032&pageNo=7&printNo=10871&publishType=00020 경향신문 1981년 1월 29일자]</ref>
         *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8년 2월 5일에 1971년 4월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 유세 중에 "[[박정희]] 대통령이 영구 집권을 위해 총통제를 기도하고 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1971년 7월 26일에 기소된 사건에 대해 "재판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면소 판결했다.<ref>동아일보 1988년 2월 5일자</ref> 3월 4일에 [[긴급조치]] 1호, 4호 위반, 법정모욕 등으로 1,2심 군법회의에서 징역10년 자격정지10년이 선고됐다가 대법원 상고심에서 이미 폐지된 [[긴급조치]] 면소에 대한 판단 유보한 채 파기환송된 [[강신옥]]에게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서 형사 피고인에 대한 자유로운 방어권 행사없이 형식적인 변론만 인정한다면 사법권읜 근본적으로 파괴되고 말 것"이며 "공개재판에서 변론 재판 방해를 하려는 폭력이 없는 한 처벌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30400329211003&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8-03-04&officeId=00032&pageNo=11&printNo=13056&publishType=00020 경향신문 1988년 3월 4일자]</ref> 5월 27일에 내란 예비죄 피고인인 [[박형규]] 목사에게 "10여명의 선동만으로 국가 전복을 우려한다는 것 전혀 합리성이 없다"며 징역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52700329211001&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8-05-27&officeId=00032&pageNo=11&printNo=13126&publishType=00020 경향신문 1988년 5월 27일자]</ref> 5월 31일에 1974년 세검정 동굴에서 북한방송을 듣고 [[민청학련 사건]] 관련자에 대해 "똑똑한 학생이 왜 나쁜 짓을 하겠느냐"고 말했다는 이유로 [[긴급조치]]위반으로 구속돼 1심에서 징역10년 자격정지10년을 선고받 박규신 피고인에게 대법원에서 파기된지 13년만에 반공법위반 무죄, 긴급조치 위반 면소 판결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53100289107009&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5-31&officeId=00028&pageNo=7&printNo=14&publishType=00010 한겨레 1988년 5월 31일자]</ref>
  • 추봉 (배우) . . . . 15회 일치
         '''추봉'''(秋峰, [[1922년]] [[3월 12일]] ~ ) [[대한민국]]의 [[영화 배우]]이다.
         * 1964년 《현금 내 것이다》
         * 1967년 《위험 가득히》
         * 1970년 《아파트를 갖고 싶 여자》
         * 1971년 《만나봐도 지금
         * 1974년 《눈으로 묻고 얼굴로 대답하고 마음속 가득히 사랑 영원히》
         * 1974년 《[[비에 젖 입술]]》
         * 1976년 《검 띠의 후계자》
         * 1981년 《이 깊 밤의 포옹》
         * 1981년 《[[초대받 사람들]]》- 우정출연
         * 1983년 《[[일송정 푸른 솔]]》 - 신입 병사 역
         * 1986년 《[[토요일 밤이 없다]]》 - 경숙 부 역
         * 1987년 《[[기쁜 우리 젊 날 (영화)|기쁜 우리 젊 날]]》
         * 1993년 《작 거인》- 제주 김사장 역
  • 토리코/361화 . . . . 15회 일치
         토리코 인행 드디어 어나더를 맛보고 새로운 맛의 지평이 열린다.
          * 어나더를 시식한 일행 '''새로운 맛의 지평'''이 열려 사물 조차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며 구르메세포의 활성화로 세포의 기억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스타쥰이 느껴온 "어떤 맛의 기억"도 구르메 세포의 기억.
          * 스타쥰 어나더를 먹고 자신이 찾아오던 기억을 되살리는데...
          * 어나더를 먹 스타쥰 그 사실을 기억해내지만 토리코는 모르고 있다
          * 사천왕의 구르메 세포 악마들 과거에 하를 주름 잡았던 존재들. 지지가 그들의 악마를 보고 정체를 알려준다.
          * 써니의 구루메세포의 악마는 '''"헤어몬스터"''' 먼옛날 행성조차 집어삼키며 하계 지배 했다고함
          * 코코의 구루메세포 악마는 '''"포이즌데빌"''' 치사성의 맹독과 독을 이용해서 수많 괴물을 노예로 만들어 거대한 행성을 지배 했다고함
          * 토리코의 구루메세포의 악마는 '''"오거"''' 온화한 성격이지만 화가나면 아무도 손쓸수 없는 괴물로 실력 '''역사상 1.2위를 다툰다고 함.''' 발달된 후각이 특징
          * 토리코가 식사를 마치려 할 때 코마츠가 "남 것이 있다"며 통조림을 꺼내는데, 전에 8대륙을 통과할 때 얻었던 '''황금색 통조림'''(금관두)이다.
          * "새로운 맛의 지평"이란게 문자 그대로 세상 모든 것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말이었다.--의자 빼고 다 먹는다는 중국인들 어나더를 먹 거였나?--
          * 사천왕의 구르메 세포의 악마들 전부 한가닥 하던 존재들.
          * 각 악마들이 한 자리에 둘러앉 장면에선 아이마루만 악마가 없는 걸로 나왔다. 심지어 코마츠도 나왔는데!
  • 토리코/364화 . . . . 15회 일치
         돈슬라임 네오와 동귀어진을 시도한다.
          * '''돈슬라임 아주아주 작 "초신성"을 생성한다.'''
          * 수명이 다하기 직전의 초신성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어서 폭발하면 '''적어도 5광년 이내를 깨끗이 쓸어버린다'''
          * 돈슬라임 저세상에서 또 이치류와 식사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최후를 맞이하려는데...
          * 네오는 폭발하는 초신성 자체를 먹어치워서 일대에는 아무 피해도 없다. 돈슬라임을 경악하며 "너의 그 어마어마한 식욕 대체 어디서 온 거냐"고 묻는다
          * 사실 돈슬라임 '''현세로 오기 전에 이치류의 식혼과 만났었다'''. 그는 부활을 강권하지만 이치류는 "죽 자는 되살아나면 안 된다"는 원칙을 내세우며 거부한다
          * 이치류는 이것을 관찰하면서 "영혼세계에 조차 식욕 존재한다"면서 식욕이란 진화의 촉매이고 생물 이 식욕을 바톤처럼 이어받으며 진화를 거듭해 왔다는 소견을 밝힌다. 그리고 지금 보이는 저것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라고 하는데, "아카시아님" 저것이 어디서 온 무엇인지, 그걸 알고 싶어하셨을 거라고 짐작한다.
          * 돈슬라임 분함에 겨운 비명을 지르며 '''결국 네오에게 먹히고 만다'''
          * 페어는 네오가 소멸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기 위해 달려온 거지만 그럴 걱정 없겠다며 "아카시아"에게 말을 건다.
          * 돈슬라임 결국 비명을 지르면서 잡아먹혀 버리는데, 짧고 굵게 간 캐릭터가 그런지 이렇게 비참하게 퇴장시켜야 했나 하는 불평이 있다.
  • 토탈워: 쇼군 2/가문 . . . . 15회 일치
         한글명칭 등등 스팀 창작 마당의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45973851&searchtext=korean|Full Korean Localization (Steam Edition)]]를 기반으로 했다.
         말 그대로 플레이어가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가문들. 플레이 불가능한 가문들과 달리 각자의 보너스가 있다. 플레이어가 선택하지 않 가문들도 보너스가 주어지긴 하지만 마이너 가문에게 먹히는 경우도 많다.
         [[시코쿠]] 남쪽에 있는 토사를 본거지로 한 가문. 난이도 쉬움. 튜토리얼 초소카베 가문으로 진행된다. 토사의 원래 주인이던 이치조 가문을 반쯤 쫓아낸 상태이기에 이치조 가문의 반란군이 존재한 상태로 시작된다. 동쪽에 있는 미요시 가문과 무역 중이며 북쪽에 있는 코노 가문과 전쟁 중.
         일본의 명문 가문 중 하나였던 미나모토 가문에 뿌리를 둔 가문. 미나모토 가문 만큼 아니었지만 시마즈 가문 또한 이름있는 가문이었다. 실제 역사에서는 센고쿠 시대에서 살아남아 임진왜란에도 참전하고, 메이지 유신이 벌어지기 전까지 본거지인 사츠마를 지배했다. 그러니까 사무라이의 몰락에 나오는 사츠마의 번주들이 얘네 후손들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큐슈]]까지 뻗어나갔으나 오다 가문의 침공으로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 오다 가문의 다이묘이던 오다 노부나가가 부하에게 통수맞고 죽어버리는 덕분에 살아남았다.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충실한 가신으로 활동해 조선에 군대를 보내기도 했다. 히데요시 사후 도요토미-도쿠가와 가문간의 분쟁에서는 도요토미 가문 지지 세력인 서군을 이끌었으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가문 상대로 빠르게 딜을 하고 빠져나갔다. 그 결과 모리 가문 초소카베 가문처럼 망하지 않고 영지 대다수를 몰수당하는 선에서 끝나게 된다. 모리 가문 자신들이 도쿠가와 가문을 도왔음에도 영지를 몰수당했다는 것에 반감을 느끼게 되었고, 이 원한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200여년 뒤에 폭발하게 된다.]]
         아시가루 전체에 보너스가 붙는 가문. 아시가루의 가장 큰 약점인 유리멘탈마저 오다 가문에는 통하지 않는다. 남들이 사무라이 슬금슬금 들고 나오는 순간에도 오다 가문 아시가루에 장군만 붙여서 굴려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유지비 개꿀.
         혼슈 최북단에 위치한 가문. 난이도 보통. 본거지는 겁나 넓 이와테. 서쪽에 있는 모가미 가문과 전쟁 중이며 남쪽에 있는 하타케야마 가문과 무역 관계. 다테 타네무네가 이끄는 반란군이 있다.
         다이묘는 핫토리 야시나가. 후계자는 아직 덜 자란 핫토리 마사나리. 장군 모모치 다케토시. 게임 시작시 닌자 한명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 약하지만 더 많고 높 사기를 지닌 아시가루를 모집할 수 있음
         처음 시작하면 양 옆에서 공격이 들어온다. 다행히 동쪽의 오우치 가문하고는 사이에 해협을 두고 있으니 기본적으로 있는 오토모 뎃포 코바야로 해협을 틀어막고 쇼니 가문부터 상대하자. 브리핑부터 경계하라고 말해주는 시마즈 가문 처음에는 이토 가문이 막아주지만 이토 가문을 먹어치운 다음에는 카타나 사무라이를 잔뜩 데려와서 싸움을 건다. 이토 가문이 역으로 시마즈 가문을 먹어치우면 어떻게 되냐고? 종교 차이 때문에 금방 사이가 나빠진다.
         플레이 불가능한 AI 가문들. 밑에 써져 있는건 신경 쓸 필요 없다. 게임 시작시 바로 옆에 있는 가문이 아닌 이상 저런 모습으로 나타날 일 없을 거니까.
          혼슈의 코즈케를 차지하고 있는 가문. 우에스기 가문의 봉신이다. 원래 이름 야마노우치 우에스기로 원조 우에스기 가문 중 하나다. 게임 시작시 다이묘는 야마노우치 노리마사.
          혼슈의 무사시를 차지하고 있는 가문으로 원래 이름 오기가야츠 우에스기. 원조 우에스기 가문 중 하나다. 호조 가문과 전쟁 중. 게임 시작시 다이묘는 오기가야츠 노리카츠.
  • 페어리 테일/505화 . . . . 15회 일치
          * 아이린 인챈트 마법으로 전장의 병사들을 버서커로 바꾼다.
          * 그러나 메이비스 버밀리온 페어리 로가 생명을 갉아먹는 마법임을 밝히며 이만한 대군을 상대로 사용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린다.
          * 아이린이 있는 곳으로부터 전기같 파장이 일더니 제국군 병사들 사이로 번져간다.
          * 적병들 감전된 것처럼 몸을 떠는데 무언가로 변이하는 것 같다.
          * 버서커가 된 적병들 노도처럼 밀려들어 페어리 테일 마법사들을 쓰러뜨린다.
          * 아이린 이 마법이 사고를 잃게 하지만 신체능력 몇 배로 강화하는 마법이라며 말한다.
          * 엘자의 공격에도 버서커들 쓰러지지 않는다.
          * 버서커들 끝없이 밀러들고 페어리 테일을 순식간에 전멸당할 위기에 처한다.
          * 하지만 마카로프가 한 말의 의미는 "나의 여행 여기까지 인가"라는 것.
          * 페어리 로는 사실 자신의 생명을 깎아서 사용하는 마법. 적의 수에 따라 더 많 생명력을 필요로 한다.
          * "동료와 함께 가면 길 있다. 동료를 믿고 자신을 믿어라. 길드는 가족이며 잊어선 안 된다."
          * 그 힘 스프리건 12 최강이라는 아이린과 오거스틍게도 놀라운 위력.
          * 빛이 지나간 후, 제국군 병력 깨끗하기 전멸한다.
          * 위기에 몰렸던 길드원들 구원 받았지만...
  • 페어리 테일/525화 . . . . 15회 일치
          * 오거스트는 길다트와 카나의 관계를 보며 부모자식 간의 애정 당연한 건데 "어째서 폐하의 아이는 사랑받지 못한 건가"라고 중얼거린다.
          * [[나츠 드래그닐]] [[제레프 드래그닐]]과 대결 중이지만 근소하게 밀린다.
          * [[메이비스 버밀리온]] [[루시 하트필리아]],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레이 풀버스터]]에게 나츠의 운명이 그들에게 달렸다며 집합하라고 전달한다.
          * 그러나 아무리 길다트라도 오거스트를 상대로 앞뒤 돌보지 않 공격 무모한 짓이었다. 오거스트는 가볍게 길다트를 패대기치고 다시 한 번 "아이는 부모를,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는게 당연한가?"라고 질문한다. 길다트는 서둘러 일어서며 "당연하다"고 외친다. 오거스트는 그 대답을 납득하지 못한다.
          * 길다트 부녀의 애정 눈으로 확인했지만 오거스트는 여전히 의문을 풀지 못한다. 그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또 한 번 중얼거린다.
          같 시각 페어리 테일 길드로 향하는 길을 누군가가 기어간다. "폐하의 아이", [[라케이드 드래그닐]]이었다. [[스팅 유클리프]]에게 당한 상처를 회복하지 못했지만 기어서라도 아버지 [[제레프 드래그닐]]을 지키고자 페어리 테일로 향하고 있다.
          >나츠의 운명 당신들에게 달려있어요.
          그레이는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묻지만 메이비스는 도청의 우려가 있다며 자세한 사항 합류해서 말해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루시의 응원을 받 나츠는 힘차게 대답하며 제레프를 때려눕힌다.
          * 제레프는 강한 공격을 맞고도 타격 없어 보이지만 곧바로 거리를 벌린다. 그는 뜬금없이 "즐겁다"고 말하기 시작한다. 지금 자신이 나츠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없는 건데, 그래도 나츠와 대결하는게 즐겁다고 말한다. 나츠는 중얼중얼 시끄럽다고 일갈하지만 제레프의 얼굴에 나타난 기괴한 미소를 지울 수는 없다.
          * 나츠는 기분 나빠하며 쏘아붙이려 하지만 갑자기 중심을 잃고 비틀거린다. 어느새 라케이드가 페어리 테일 길드에 도착, 수면마법으로 나츠를 공격한다. 제레프에게도 그의 등장 의외였던 것 같데, 라케이드는 늦지 않고 아버지를 돕게 됐다며 감격스런 얼굴이다. 나츠는 라케이드를 모르지만 그가 제레프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걸 의아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수면마법의 영향으로 금방 잠들어버릴 것만 같다. 나츠는 자기 얼굴을 때리며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하얀 혼 자유로운 하늘로!!''
          * 과거, 아직 메이비스가 봉인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페어리 테일의 2대 마스터 [[마스터 하데스|프레히트 게이볼그]]는 연구 도중 메이비스의 체내에서 말도 안 되는 반응이 나타난걸 발견한다. 그는 어처구니없어하지만 데이터 상으론 그녀의 몸 속엔 "생명"이 자라고 있다. 프레히트는 곧 고민에 빠진다. 이대로 그 생명을 내버려 둬야하나? 죽여야 하나, 혹 살려야 하나? 자문을 거듭하던 그는 겨우 결론을 내린다.
  • 페어리 테일/534화 . . . . 15회 일치
          * 제랄 자신도 소멸될 위험에도 불구하고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는다.
          * 새로운 사냥감이 아크놀로기아의 흥미를 끌었다. 그가 용의 포효를 쏘자 바다가 갈라지고 지형이 바뀌는 파괴력이 나온다. 그 여파만으로 상공의 크리스티나호가 요동친다. [[엘자 스칼렛]] 제랄의 생사를 걱정하나 그는 건재하다. 하지만 공격을 피하면서 시간을 끌려던 작전 오래 쓸 수 없을 것 같다. 이대로 계속했다간 대지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 [[나츠 드래그닐]] 드래곤 포스까지 해방하며 덤볐지만 백마도사 제레프에겐 상대가 되지 않았다. [[메이비스 버밀리온]]도 페어리 하트를 빼앗긴 채 빈사. 제레프를 저지할 수단 하나도 남지 않았다. 제레프는 지금 이 세계는 곧 끝나고 새로운 세계가 시작된다고 독백한다.
          * 그는 페어리 테일의 정문을 "신세계의 입구"로 삼겠다고 선언한다. 그는 시간의 틈새를 자유자재로 여닫을 수 있게 되어 그 입구를 페어리 테일 길드의 출입구와 접속시킨다. 이제 페어리 테일의 문 문자 그대로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시간의 문이 되었다. 제레프는 자신이 만든 네오 이클립스의 문을 바라보며 말한다.
          >여행을 떠나는 자, 돌아오는 자, 많 사람들이 지난 이 문이...
          제레프가 그 문을 향해 걸어간다. 그의 마음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다짐과 희망으로 가득하다.
          * 제레프가 이 세상의 종말을 고하는 사이, 공원의 [[루시 하트필리아]]와 [[그레이 풀버스터]],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일행 다시금 END의 서를 펼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방대한 문자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다. 유전자의 고리처럼 길게 이어지던 문자열에서 몇 개의 문자가 튕기듯 사라진다. 그레이는 나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기 때문일 거라고 직감한다. 그것이 단서가 되었는지 루시는 몸의 어딘가에 큰 상처를 입었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마법 팬을 들어 문서를 수정하려고 한다.
          그레이가 어디를 덮어써야 할지 알아낸 거냐고 묻는데, 시간이 부족해 거기까지는 알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방금 전 사라진 문자를 "다시 쓰는 것" 가능하다고 한다. 해피는 그런 일이 가능한 거냐고 의문을 표하지만 루시는 왕년의 기자 생활 덕인지 어디서 무슨 문자가 사라졌는지 모조리 기억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 안간힘을 써도 움직이지 않던 시간의 틈새가 다시 움직였다. 이 역시 제레프의 영향이지만 안나에겐 갑자기 시간의 틈새가 다시 열린 걸로 보였다. 그녀도 곧 자신의 힘이 아닌 제 3의 힘에 의해 움직였다는걸 깨닫지만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요점 다시 시간의 틈새가 열렸다는 것. 작전 계속될 수 있을까?
          보일 리가 없는, 보여서는 안 되는 시간의 틈새가 확연히 드러났다. 아크놀로기아도 봤다. 뭔지는 모르지만 꺼림직한 그 구멍을 경계하는게 분명하다. 이러면 그를 접촉 시킬 수가 없다. 작전 실패.
          * 제랄이 주저도 없이 몸을 던진다. 자신이 아크놀로기아를 틈새로 밀어넣겠다는 것. 안나는 되고 안 되고 이전에 저것에 닿으면 제랄까지 소멸된다고 만류한다. 하지만 제랄 듣지 않는다.
          * 네오 이클립스가 된 페어리 테일의 문 제레프가 다가가자 눈부시게 빛난다. 그는 마지막 한 걸음을 내딛으며 이 세계에, 피범벅 위에 쓰러진 동생에게 "고마워 이 세계"라는 작별을 남긴다. 그런데.
  • 페어리 테일/540화 . . . . 15회 일치
          * [[아크놀로기아]]는 지상에 남 멸룡마도사를 시간의 틈새로 불러들여 완전한 멸룡을 이루려 한다.
          * 나츠를 제외한 멸룡마도사들 모두 아크놀로기아가 만든 기둥에 갇힌 채 거대한 힘을 삼킨 아크놀로기아의 정신과 육체를 컨트롤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 나츠 또한 이 기둥에 갇힐 뻔 했으나 지상의 동료들의 응원을 들 멸룡마도사들이 깨어나면서 상황이 반전된다.
          * 안나는 자신들이 어떻게 돌아올 수 있었는지 알고 있었다. 그녀는 돌아오자마자 웬디를 찾는데 엘자가 다가와 아크놀로기아에게 빨려가듯 사라졌다고 알려준다. 이는 안나가 예상한 바였다. 자신들이 돌아온건 기뻐할 일이 아니다. 설마 아크놀로기아가 시간의 틈새를 먹어치울 줄 몰랐다. 게다가 아크놀로기아는 강대한 힘을 얻 대가로 제어능력을 잃어버렸다. 현재 마룡 육체와 정신이 분리되어 육체는 이 세상에서 폭주, 정신 시간의 틈새에서 "조화"를 유지하려고 한다. 자신과 이치야는 그 "조화"에 부적합해 현세로 쫓겨난 거고.
          * 조화란 어떤 마도사들의 마력을 시간의 틈새에 순환시켜 자신의 마력을 안정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거기에 쓰일 마력 바로 멸룡마도사들의 마력. 웬디를 데려간 것도 그 목적이다. 분명 지상에 남 멸룡마도사는 모두 시간의 틈새로 끌려갔을 것이다. 안나의 예측이 맞아서 이미 나츠를 제외한 말룡마도사들 모두 구속된 상태. 나츠도 시간 문제였다. [[제라르 페르난데스]]는 그 정신나간 상황에 경악하고 엘자는 그들을 어떻게든 구해야 한다고 안나에게 방법을 묻는다. 하지만 안나도 그런 방법 알지 못했다.
          메스트와 합류한 엘자가 [[루시 하트필리아]], [[그레이 풀버스터]],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앞으로 이동한다. 이들 나츠가 끝내 END의 저주를 떨치지 못하고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엘자는 설명 나중에 하겠다며 좌우간 자신을 따라오라고 한다. 나츠는 살아있다면서.
          * 현세에서는 나츠를 비롯한 멸룡마도사들이 시간의 틈새로 납치된 것, 거기에 마룡의 정신체가 있고 여기엔 육체가 있다는 정보도 페어리 테일 전원에게 전달된다. 하지만 그것만으론 아무 것도 판단할 수 없다. 그레이는 "거기서 정신체만 처치하면 끝"일 거라고 추측하지만 애당초 상대가 아크놀로기아인 데다 거기서 멸룡마도사들이 어떤 상태로 있는 건지도 알 수 없다. 문제는 그 뿐만 아니다. 현세에서 날뛰는 육체가 세계멸망을 노리고 매그놀리아로 오고 있다. 이 세계의 절망 끝나지 않았고, 오히려 시작일지도 모른다.
          * [[샤를(페어리 테일)|샤를]] 절망적이지 않다고 단언한다. 웬디도 분명 싸우고 있을 테니 자신들도 여기서 싸워야 한다고 결연하게 말한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 . . . . 15회 일치
         [[페이데이 갱]]의 수장인 베인 갱단의 이익을 위해, 혹 다른 사람의 의뢰를 받고 여러가지 강도짓(Heist)을 계획한다. 이 계획을 플레이어가 수행하는 것이 페이데이 2의 내용이다.
         일부 하이스트들 2일-3일에 걸쳐 진행되는데, 이 경우 2-3개의 게임이 연달아 이루어지고 마지막 날 보수를 받는다.
          해골 없음. 나오는 특수경찰 실드가 끝이다.
         밀하게 침투해 목적을 이루고 탈출하는 방식. 솔직히 말해서 신고만 안 들어가면 된다. 이 과정에서 들키면 플랜 B로 넘어가지만[* 스텔스 전용 하이스트의 경우에는 탈출할 시간을 준 다음에 그 전에 탈출하지 못하면 실패 처리. 탈출 지역의 경우 목적을 완수해야지만 표시된다.] 보통 게임을 리스타트한다.
         낮 발각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높 밀도를 가진 소음 무기, 정장 등이 사용된다.
         님들이 생각하는 무장강도. 미국 영화 같데 나오는 행털이를 생각하면 된다. 총들고 들이닥쳐서 죄다 제압하고 요구 아이템 가지고 빠져나오는 방식.
         에셋의 경우, 돈만 내면 구매 가능하며 정해진 자리에 배치된다. 괜찮 곳에 배치되기도 하지만 X도 도움 안되는 자리에 배치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 보일링 포인트. X발.
         사전계획의 경우, 하이스트를 뛰게 될 맵의 지도를 보며 여러 보기 중 원하는 자리에 도구를 배치할 수 있게 해준다. 특정 도구를 숨겨두거나 하는 특권에 비해 진입 방법이나 탈출 방법도 마음대로 선택 가능.[* 가장 많 사람이 선택한 방법이 결정된다. 만일 동점이라면 호스트(방장)가 선택한 쪽으로 결정. 투표권을 잊지말고 행사하자.] 하지만 각 사전계획마다 특권(Favor)이라는 포인트를 소모하는데, 한 하이스트 당 정해진 특권을 넘어서 쓸 수 없다.
         3일에 한번 등장하는 하이스트. 안전가옥을 습격한 경찰들이 안전가옥 어딘가에 쌓아둔 돈더미를 훔쳐가지 못하게 하는 하이스트이다. 경찰들이 일정량 이상 현금 가방을 가져가면 실패. 일정량의 수준 선택한 난이도 마다 달라진다. 반면 현금을 뺏기지 않고 경찰의 어썰트를 세번 막아내면 성공한다.
          * 맵 어딘가에 검 불도저 피냐타가 걸려있다. 이를 공격해 터뜨리면 랜덤한 양의 돈뭉치가 떨어진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클래식 . . . . 15회 일치
         폐건물의 어느 방 안에서 시작한다. 폐건물 앞 거래 현장인데, 창문 앞에서 서성거렸다가는 대기업 사람들을 기다리던 세무서 직원에게 들킬 수 있다. 이 경우 크로우바를 찾아내 트렁크를 따야하는 과정이 추가된다.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창문에서 떨어지자.
         건물 곳곳에서 널빤지를 주워 창문을 막으며 대비하다 보면, 대기업 사람들이 도착한다. 세무서 직원 타고 온 리무진트렁크에서 서버를 꺼내 대기업 사람들과 거래하려 하지만 대기업 사람들 FBI 위장수사였다는 것을 밝히며 세무서 직원을 체포하려고 한다. 보통 이 시점에서 플레이어들이 FBI 요원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세무서 직원이 FBI 요원들을 피해 리무진으로 도망가자, 알렉스가 자석 달린 크레인을 조종해 리무진을 건물 옥상으로 올려놓는다. 이 때 리무진이 운반되는 위치는 셋으로 나뉜다. 리무진이 옥상에 안착하는 경우, 리무진이 옥상에 안착했지만 지붕이 무너지며 건물 내부 계단에 걸리는 경우, 리무진이 발코니에 걸리는 경우. 이후 플레이어들 세무서 직원과 서버를 끌어내기 위해 리무진에 전동 톱-호스트가 기본적으로 소지함-을 설치하고 농성전을 벌여야 한다.
         세무서 직원과 서버를 빼내고 나면, 세무서 직원을 위협해 게임을 시작했던 방으로 되돌아가야한다. 그 다음 컴퓨터에 서버를 연결하고 전원선을 꽃 후, 세무서 직원을 의자에 묶어 서버 암호를 말하도록 해야한다. 이때 세무서 직원이 대답을 거부하는데 한번 근접공격으로 후려패주고 물어보면 암호를 말한다. 너무 많이 패면 기절해서 다시 깨어날 때 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주의. 한번만 패고 질문을 계속 시도하자.
         해킹이 끝나고 나면 옥상으로 올라가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하면 된다. 옥상 경찰 저격수들의 사격장이나 다름 없는 곳이니 저격수를 주의하자. 중간에 길이 끊겨서 점프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전력질주를 하며 점프하면 된다.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는 팀원들 짜증나겠지만.
         >우리가 부패한 세무서 직원 에이드리언 스터를 체포하려고 했을 때, 페이데이 갱이 나타나 요원들에게 발포하였다. 요원들 스터가 숨 리무진이 크레인에 의해 들어올려져 길 건너 폐건물에 떨어지는 광경을 볼 수 밖에 없었다. SWAT을 호출해 빌딩을 습격하게 했지만, 페이데이 갱 목표를 이룰 때 까지 버티는 데 성공하였다. 우리 요원들이 빌딩을 겨우 확보했을 때, 스터는 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서버는 사라졌으며, 방에 있던 컴퓨터 모니터에는 2천 5백만에 달하는 거금이 추적할 수 없는 계좌로 보내졌다는 내용이 남겨져있었다.
         >가끔씩 짭잘한 이득을 위해 극단적인 짓도 해야하지. 그게 우리가 이번 할 일이야.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대피소를 찾고, 헬리콥터로 대피소 자체를 훔치는거야.
         먼저 마약 거래로 위장해 갱단의 본거지인 아파트로 들어가게 된다. 마약 거래가 끝나면 마스크를 쓴 다음 갱단의 뒷통수를 찰지게 후려주면 된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없으니 반드시 해야한다. 낮 확률로 갱단들이 먼저 뒷통수를 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이 경우에는 아파트 입구에서 대기하다가 기관단총을 쏴갈긴다.
         플레이어는 갱단들을 쓸어버리며 3층으로 올라가게 된다. 신고가 들어갔지만 지금 경찰이 오지는 않으므로 여유롭게 메스암페타민과 현금, 거대 칫솔 등을 확보하자. 3층의 붉 철문을 조사하고 나면 "차베스"라는 갱단원에게서 열쇠를 빼앗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차베스는 아파트 방 어딘가에 다른 갱단원들과 함께 있다. 방탄조끼를 입고 쌍권총을 들고 있는 이가 차베스. 그를 찾아내서 죽이면 열쇠를 드랍한다. 차베스가 죽는 순간부터 경찰이 도착한다.
         저격수를 전부 처리하고 나면 바일이 C4 가방을 떨어뜨린다. C4가 떨어지는 곳 보통 옥상 계단 뒷쪽에 떨어지지만 4층 발코니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C4를 주워 아파트 내 9개 지점-옥상에 3곳, 5층에 3곳, 4층에 3곳-에 설치해야 한다. 설치가 전부 끝났으면 C4의 폭발에 휩쓸리지 않게 2층으로 대피하면 된다.
         >아파트 단지의 건물이 대규모 총격전의 현장이 되었다. 출동한 지역 경찰이 대혼란과 페이데이 갱을 목격하였다. 사건 이후 수사관들의 현장 분석에 따르면, 건물 전체를 완전히 박살낸 것 폭발물로 보인다. 무언가 큰 것이 있었던게 확실한다.
  • 포스탈 리덕스 . . . . 15회 일치
         포스탈 원작과는 달리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Co-op이나 데스매치가 가능하다고. 이외에도 리볼버 같 여러가지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
         플레이어는 정해진 구역 안을 돌아다니며 적들(경찰관, 자경단, SWAT, 군인 등등)을 보이는 대로 죽이면된다. 타조를 포함한 [[민간인]]들 죽이던 말던 상관 없음. 90% 이상의 적이 죽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
          >좋 목표가 되기 위해서, 축복 받 자들 온순하다.
          >공기가 죽 자와 죽어가는 자들의 악취로 숙성된다. 승리의…향기로군
          >생명 값싸고, 죽음 공짜다! 지금 행동해라! 물자가 한정되어 있다! (애리조나에 공허를 제공해라)
          >맹렬한 반딧불이들이 동굴 벽에 나타나 지구를 먼지로 만든다. 와라, 작 벌레들아. 와서 우리가 짠 거미줄을 보거라!
          >새떼들 날아오르겠지만 큰 새는 그렇지 않으리라. 그대신, 큰 새들 땅 속으로 꺼지리라…아주 깊 곳으로!
          >내 콧속의 그슬린 검 가죽 고리가 죽음의 놀라움으로 흥분하고 있다. 내가 엉덩이 높이까지 오는 살점, 뼈, 내장을 헤치고 걸을수록 인간 잔해들이 장미 가시 처럼 내 옷에 달라붙는다. 나쁜 이웃이 오고있다!
          정육면체형 로켓발사기. 일반 로켓과 열추적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적이 쏘는 로켓 F키로 엎드려서 피할 수 있다. 보통 그냥 달려서 피하겠지만.
  • 하이큐/214화 . . . . 15회 일치
          * 카게야마는 강호들 틈바구니에서 쉽지 않 경쟁을 해나간다.
          * 그리고 우카이 코치가 "여기가 어디든 항상 똑같 자세가 나오도록" 훈련하라는 말도 떠올린다.
          * 지금 도쿄 원정 중 죠나미 고교와 연습시합.
          * 타나카 류노스케는 점프 서브를 구사하게 된 이후 특이한 자세가 습관이 됐는데, 그 폼만 멋지다.
          * 그러나 정작 서브 성공률 쪽 안습. 거의 안 들어가는 수준.
          * 우카이 코치는 이번 세트는 전반적으로 서브가 엉망이었다며 굳 표정으로 한 세트 연장전을 신청한다.
          * 지금 부족한 수준이지만 경험을 계속 쌓아가면 그것이 본능과는 또다른 "직감"이란 형태로 완성될 거라고 본다.
          * 또 지금 이상한 버릇 같 것도 들어있지 않는다는 것도 강점
          * 이런 저런 생각 때문인지 연습량이 적데도 금방 배가 고파진다.
          * 분주하게 움직이는 히나타를 보고 츠키시마 케이는 "이 녀석을 보고 있으면 뭔가 해야 할 것 같 느낌이 든다"고 투덜댄다.
          * 사토리는 "요괴 애들 노력하고 있나"고 묻는데, 히나타를 가리키는 것이다. 카게야마와 히나타는 왠지 요괴한다면서.
          * 그러자 합숙 멤버는 "그녀석 대단하지만 그쪽(유스)에서 깨지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 다른 멤버들 "이정도는 당연히 들어와야지라고 말하는 듯한 세트업"이란 인상을 받아버린다.
          * 그리고 감독 이 상황을 "괜찮네"라고 한다.
  • 하이큐/219화 . . . . 15회 일치
          * 카게야마에게 "착한 아이"라고 평했던 미야는 이 훈련을 마치고 "내 새트로 스파이크를 때리는 놈들 다 엉터리"라는 폭언을 하는데
          * 미야기현 강화 합숙을 맡았던 와시죠 감독 히나타를 두고 "체격 대신 주어진 것 높이에 대한 굶주림"이란 뼈있는 말을 남긴다.
          * 현재 훈련 "포지션 셔플". 평소 서지 않던 포지션에 랜덤으로 배치되어 시합한다.
          * 코치진 아직까지 선수들 "발굴의 시기"에 해당한다며, 어디서 어떤 재능이 드러날지 모른다는 점을 강조한다.
          * 미야 아츠무는 센터로서 높 평가를 받는데 "뛰어난 세터는 스파이커를 착각시킨다"는 말이 나온다.
          * 그런데 미야는 "내 세트로 치는 녀석 죄다 엉터리"라는 뜬금없는 말을 하는데.
          * 넷 상에 돌아다니는 번역본 이렇게 나와있지만, 영어원문("people who can't hit my tosses are nothing but scrubs")을 보면, "내 세트업으로 치지 못하는 녀석들 죄다 엉터리" 라는 말이 더 정확하다.
          * 하지만 세터 때 표정이 복잡했던 이유는 바로 미야가 "착한 어린이"라는 말을 해서 그런 거였다. 본인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 쿠니미는 적당히 킨다이치를 데리고 가며 "별로 카게야마한테 관심없다. 다음 공식전에서 박살내주마"라고 싫 소릴한다.
          * 그의 소감으론 "2 대 2. 괜찮 수준"이었던 합숙.
          * 하지만 가장 반짝였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좋 영향을 줬다는 평을 받는다.
          * 듣고 있던 감독 "높이 라는 것에 대한 굶주림"을 언급하며 의식하든 안 하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건 절대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 하이큐/231화 . . . . 15회 일치
          * 카라스노 선수들 타학교의 반가운 얼굴들과 재회하며 정신없는 개막식을 치른다.
          * 개막식을 앞두고 선수들이 대기실에 모여든다. 카라스노 고교의 사와무라 다이치와 네코마 고교의 쿠로오 테츠로는 서로 긴장했냐고 디스하며 압박감을 떨치고 있다. 그런데 쿠로오가 "너네 10번(히나타 쇼요) 미아같 상태인데 괜찮냐"고 하는데 정말로 상태가 좋지 않다. 완전 길잃 고양이 모드. 위축돼서 서성거리다 다른 선수에게 부딪혀서 비틀거린다.
          히나타는 전에 타나카가 "여왕"[* 니야마 여고는 여자배구계의 여왕으로 통한다.]이랑 아는 사이라고 자랑했던 일을 떠올린다. 그때 타나카는 "니야마 여고의 차기 에이스는 내가 키웠다"고 허풍을 떨었는데 반 맞는 말이었다. 타나카의 소꿉친구로 초등학교 동창. 4학년 때까지 같이 놀았던 모양이다. 그때도 타나카보단 훨씬 컸다.
          그런데 소꿉친구와 오랜만에 재회한 영향인지 타나카는 달라진 아마나이의 모습 때문에 얼어버린다. 카라스노 3학년들(특히 스가와라 코시) 이 꼴을 보고 "여자한테 말을 쉽게 거는걸 보고 이상하다 했다." "여자임을 인식해 버렸다."같 말을 하며 수근댄다.
          카게야마는 사쿠사 키요오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묻는데 그 자리에 와있긴 했다. 사람이 많걸 싫어해서 구석탱이에 숨어있었다.
          * 왁자지껄하게 있던 사이 드디어 봄철 고교 배구 전국 고교 선수권이 개막한다. 개회식이 시작하자 각 현을 대표하는 학교들이 차례로 정렬한다. 카라스노의 학년들 처음 와는 오렌지색 코트에 감격한다.
          개회가 끝나고 곧바로 시합에 들어가기 때문에 쉴 틈이 없다. 1, 2시합이 배정된 학교들 바로 코트로 들어가고 나머지 학교들 워밍업할 장소를 찾아 바쁘게 이동한다. 정신없이 이동하는 사이 시미즈 키요코는 야치 히토카를 잘 챙겨서 데리고 다닌다.
          카라스노는 일전에 빌린 체육관에서 워밍업에 들어가고 그 사이 1, 2시합 타키노우에 유스케와 시마다 마코토에게 맡기는데 정작 타키노우에는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다.
          * 체육관에서 몸을 푸는 동안 어제와 같 긴장과 압박감 보이지 않는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1, 2시합이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며 슬슬 도쿄 체육관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 무사히 체육관에 도착한 카라스노. 사와무라는 평상심을 중얼거리고 있고 스가와라는 그걸 지적하며 놀린다. 시미즈는 아즈마네 아사히가 출입증을 놓고 간걸 챙겨준다. 우카이 코치는 다들 딱딱해 보이지만 상정한 범위라며 오히려 자신이 긴장을 떨치려고 애쓴다. 그런데 히나타가 시합 직전 짐을 뒤적거리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한다. 모양 같지만 자기 가방이 아닌 것 같다고 하는데. 그러다 소름 돋는 사실을 알아차리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지만 타나카가 "여왕"팀에 아는 사람이 있다던 복선이 회수됐다. 일단 귀중한 신 여캐. 시미즈에 이어 작중 공식적으로 "미인"으로 지칭된 두 번째 여캐. 현역 배구선수여서 그런지 엄청난 장신을 자랑한다.
  • 하이큐/236화 . . . . 15회 일치
          * 츠바키하라의 고참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작년 봄고를 떠올리며 태세를 정비한다.
         >발 떨어지지 않고 숨 금세 차오른다.
         >공 마치 처음보는 것 같았고
          * 츠바키하라의 작년 봄고 시합 엉망진창이었다. 스코어는 25 대 15. 두자릿수로 벌어졌고 고생 끝에 올라간 전국대회에서 테라도마리를 비롯한 당시 2학년들 긴장으로 변변한 플레이로 펼치지 못한 채 시합이 끝났다. 뭘 해본 것도 없기에 울어볼 자격도 얻지 못한 작년.
          * [[카게야마 토비오]]의 파인 플레이로 관중석의 여론 단숨에 카라스노 쪽으로 기운다. 스코어는 16 대 15. 위태로운 한 점차 리드. 츠바키하라는 침채된 분위기를 절감한다. 이때 첫 번재 TO.
          츠바키하라의 감독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 뼈있는 한 마디로 분위기를 정돈한다.
          10번을 막을 궁리를 하는 거 자체가 카라스노의 페이스에 말리는 것. 꾹 참고 리드 블록으로 정석적으로 대응하며 상대를 압박하는 것이 해법이다. 오오사도 감독 결국 어떻게 되던지 "줍고서 공격"하는 단순한 것이 배구라며 늘하던 대로 하라고 격려한다.
          * 카게야마의 두 번째 서브. 마루야마가 받는다. 리시브를 받아서 에치고가 테라도마리에게 연결, 쐐기를 박는 듯이 강렬한 스파이크가 작렬한다. 카라스노의 코트를 때린 공이 관중석까지 날아가는 강력한 스파이크. 아나운서는 "고교생 답지 않 파워"라고 코멘트한다. 스코어는 17 대 15.
          * 카라스노도 지고 있지만 않는다. 카게야마의 페이크로 [[히나타 쇼요]]에게 갈 것 같았던 공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아즈마네도 관중석까지 튕겨나가는 강 스파이크로 되갚아준다.
          우려한 대로 츠키시마는 들어오자 마자 테라도마리의 스파이크를 막아낸다. 공 아즈마네의 토스로 [[사와무라 다이치]]의 스파이크로 이어진다. 이것을 마루야마가 리시브. 이번엔 마이코의 스파이크가 작렬하지만 츠키시마가 또 한 번 막아낸다.
          * 양측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공방. 공 수 차레 양 진영을 오가며 화려한 랠리가 이어진다. 이쯤에서 츠바키하라가 승부수를 던진다. 높이 공을 띄우며 테라도마리의 스파이크를 준비한다. 카라스노는 츠키시마를 주축으로 세 명이 블록에 나선다. 이미 츠키시마에겐 테라도마리의 특징과 습관에 대한 파악이 끝났다. 높이도 파워도 초고교급이지만 코스는 대각선으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테라도마리도 츠바키하라의 에이스 자리를 거저 얻게 아니었다. 츠키시마의 예측을 비웃듯 정면 스트레이트로 꽂아넣는다. 그런데.
  • 하춘화 . . . . 15회 일치
         ||<:>김세환[br]이수미[br]사랑하는 마음[br]내 곁에 있어주[br](1975)|| → ||<#FFFFA1><:>김훈[br]'''하춘화'''[br]나를 두고 아리랑[br]'''대관령 아리랑[br](1976)'''|| → ||<:>김훈[br][[혜이]][br]모래탑[br]당신만을 사랑해[br](1977)||
         대한민국의 원로급 가수이다. [[1955년]] [[6월 28일]]생. 하춘화가 대단한 이유는 데뷔년도가 6살 때인 [[1961년]] 인지라, [[2015년]] 기준으로 '''나이는 환갑인데 가수 경력 55년차'''라는 점이다. 참고로 하춘화가 데뷔한 해는 [[박정희]]가 [[5.16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잡 그 해이다. 처음 데뷔했을 때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었는데, 엘자 렁히니나 [[다코타 패닝]] 저리가라 급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다만 엘자 렁히니와의 차이점 어른이 되어서 인기가 죽어버린 엘자 렁히니와는 달리 하춘화는 늙어도 인기가 변함이 없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남자 가수로서 레전드가 [[조용필]]이라면 여자 가수로서 레전드는 하춘화였던 것이다.
         하춘화의 재능을 알아본 하춘화의 아버지는 그녀를 서울 동아예술학원에 다니게 했고 거기서 8개월 동안 노래를 배우게 한 뒤 가수로 데뷔시켰다. 이후 [[1966년]] '아빠는 마도로스'라는 노래를 발표해 크게 성공하면서 하춘화의 인지도가 생기기 시작했다. 음반 [[1971년]]에 처음으로 냈는데 이 음반의 노래인 '물새 한마리'가 히트하면서 꽤 많이 팔렸고 [[1971년]] 고봉산과 '잘했군 잘했어'를 듀엣으로 불러서 이걸로 TBC에서 4년 연속 여자가수상을 수상해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배 가수였던 [[이미자]], [[패티김]], [[김상희]], 문주란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정상급 여가수로 성장했다.
         하춘화는 성격이 굉장히 [[대인배]]였는데, 보통 어린 나이에 이 정도로 성공하면 안하무인인 경우가 많았지만 하춘화는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너무 못 생겼다는 이유로 연예계에서 소외받고 있던 당시 무명 [[코미디언]]이었던 [[이주일]]을 보더니 자신의 공연에 '''"이 사람이 아니면 내 공연의 사회자를 시킬 수가 없다. 꼭 이주일 이어야만 한다."'''라고 말하며 이주일을 자신과 같이 일하게 했다. 훗날 이주일 이런 하춘화를 대단히 고마워하며 "길거리에 나앉을 수 밖에 없었던 내가 하춘화 덕분에 우리집을 샀다"고 말하며 하춘화를 평생의 인으로 여기며 존경했다.
         그 뒤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가 발생할 때 하춘화는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이 때 이주일이 하춘화를 구출하여 병원까지 업고 뛰어가서 무사할 수 있었다. 오히려 하춘화를 구한 이주일이 두개골이 함몰되는 전치 4개월의 중상을 입었다고[* 2002년 이주일 장례식 때 조시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너무 가슴에 사무친다는 이유로 고사했다]. 이 때의 충격 탓인지 하춘화는 그로부터 2년 후인 [[1979년]]에 돌연 학업 및 결혼준비를 이유로 [[경남대학교]]에 입학한 뒤 퇴를 선언했다.
         [[1989년]]에는 '날 버린 남자'[* 개그맨 [[김영철(개그맨)|김영철]]이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 모창하던 그 노래이다.]가 국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다시 각광받기 시작하고 [[1991년]]에 총공연 횟수 8,000회를 기록하였고 최다 개인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었다. 이후 하춘화는 [[2002년]]에 댄스 리듬의 트로트'연하의 남자'를 부르면서 자신만의 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로서 하춘화는 춤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음을 증명했다. 학업을 위해 잠시 퇴하기도 했으나 [[2007년]]에 다시 복귀하여 현재는 '나이야 가라'라는 노래로 왕성하게 활동 중.
          * 지금 타인 (1987)
          * 사랑 길어요 (1991)
          * 사랑 늘 그래 (2007)
          * [[이리역 폭발사고]] 당시 하춘화를 구했던 [[이주일]] 오히려 무명일 수 밖에 없던 자신을 거둬들여 고정적으로 일하게 해줬다면서 살아생전 하춘화를 마음 속 깊이 존경했다. 하춘화 역시 이주일을 평생 생명의 인으로 여겼으며 2002년 이주일이 사망했을 때도 당연히 빈소를 찾았다.
          * 나이가 든 동시대 연예인들과 달리 젊 층들의 음악도 듣고 춤도 추는 듯 하다. 한때 예능에서 소녀시대의 춤을 추기도 했다.
  • 한호문 . . . . 15회 일치
         한호문(韓好問, ? ~ ?)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자(字)는 선경(善卿), 본관 [[청주 한씨|청주]]이다. 음서로 관직에 올라 정헌대부 [[중추부]][[지사]] 겸 [[오위도총부]]도총관 [[훈련원]][[지사]]에 이르렀다. 봉호는 서원군(西原君)이다.
         할아버지는 [[배천군|배천]][[군수]](白川郡守)를 지냈고 [[증직|증]] 가선대부 [[병조]][[참판]](嘉善大夫 兵曹參判)과 서림군(西林君)에 증직된 한창서(韓昌緖)이고, 아버지는 어모장군 [[충의위]](禦侮將軍 忠義衛)와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 同知中樞府事), 형판(刑判)을 지내고 사후 [[증직|증]] 정헌대부 [[의정부]][[좌참찬]](贈正憲大夫 議政府左參贊) 겸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과 서원군(西原君)에 추증된 한강(韓綱)이고, 어머니는 우계이씨(羽溪李氏)로 지중추부사 이전(李晉+戈)의 딸이다. 형제로는 한선문, 한의문, 한사문 등과 칠계군 헌민공 [[윤탁연]]의 아들 윤길원에게 출가한 누이가 1명 있다. 그의 형제들 그의 아버지 한강보다 앞서 사망하였다.<ref>경기도, 《경기금석대관 2》, (경기도 편역, 1987) 한양위 묘갈편</ref>
         [[음서 제도|음보]](蔭補)로 관직에 올라 여러 관직을 거쳐 [[1598년]](선조 31년) 선전관(宣傳官)<ref>황여일 (黃汝一), 《해월집 권9》, 사신일기, 1598년 무술 11월 13일 갑오(甲午) </ref>, [[1599년]](선조 32년) 하양 현감(河陽縣監)으로 부임하였다.<ref>선조실록 113권, 1599년(선조 32년, 명 만력 27년) 5월 3일 경술 6번째기사, "조정·조희보·변이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ref> [[1602년]] [[9월 14일]] 군기판관(軍器判官)을 거쳐<ref>竹溪日記卷之六, 九月初十日戊辰</ref>, [[12월 16일]] 영흥판관으로 나갔다.<ref>竹溪日記卷之六, 十二月十六日</ref> [[1603년]](선조 36년) [[11월 29일]] 서산(瑞山)으로 부임하였고<ref>조익(趙翊), 《가휴선생문집권 10》, 공산일기(公山日記), 계묘 1603년 11월 29일자</ref>, 그가 서산군수로 부임한 내용 서산군읍지(충청남도)(瑞山郡邑誌(忠淸南道))의 선생안에도 수록되었다. [[1607년]] [[9월 4일]] 도총경력에 임명되었다.<ref>竹溪日記卷之十, 九月初四日</ref> [[1615년]](광해군 7년) [[화기도감]]에 낭청으로 참여한 공로로, 그해 [[12월 29일]] 화기도감 도제조 이하 관원을 시상할 때 승급되었다.<ref> 광해군일기 98권, 1615년(광해군 7년, 명 만력 43년) 12월 29일 신미 3번째기사 1615년 명 만력(萬曆) 43년 화기 도감 도제조·제조 유근 등에게 포상하다</ref>
         [[1623년]](인조 1년) [[9월 19일]] 밀양부사(密陽府使)로 부임하였다가 '경원부사(慶源府使)에 제수되었을 때는 부모의 나이가 70세임을 들어 상소하여 사직하더니, 본직에 제수되자 아무렇지도 않 듯 태연히 부임하였다'는 이유로 [[사간원]]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년 계해(1623) 9월 19일(병오)자 4번째기사, "사천 현감 이장형을 사판에서 삭제할 것 등을 청하는 사간원의 계"</ref> 그러나 그해 [[9월 20일]] 죄인 명단에서 특별히 정계되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년 계해(1623) 9월 20일(정미)자 6번째기사, "사간원이 아뢴 한호문 등의 일 정계하였다"</ref> 명단에서 정계된 사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1626년]] [[4월 13일]] 겸[[내금위]]장(兼內禁衛將)<ref>승정원일기 인조 4년 병인(1626) 4월 13일(을유)자 29번째기사, "병조가 남이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였다"</ref> [[1627년]] [[1월]] [[정묘호란]] 당시 [[소현세자]]를 배종하였다.<ref>승정원일기 인조 5년 정묘(1627) 1월 24일(임진)자 7번째기사, "세자 배종인의 명단"</ref> 그해 [[4월 5일]] 상현궁(上弦弓) 1장(張)을 사급(賜給)받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5년 정묘(1627) 4월 5일(신축)자 2번째기사, "영부사 이원익 등에게 시상하라는 전교"</ref>
         [[1637년]]에는 도정(都正)으로 그 해에 열리는 무과 정시(武科 庭試)에 좌참찬(左參贊) 이덕형(李德泂), 지사(知事) 변흡(邊潝), 동지(同知) 한명욱(韓明勖) 등과 함께 무과 정시(武科 庭試)의 명관(命官)으로 선발되었다. [[10월 13일]] 그 해의 무과 정시 합격자가 5천 수백명이라서, 본업무와 함께 합격자를 정하느라 보고가 40일이 지체된 것을 대죄하였으나 인조가 이를 무마시켰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5년 정축(1637) 10월 13일(정미)자 16번째기사, "출방할 때 제대로 살피지 못한 잘못이 있으므로 대죄한다는 무과 정시 명관인 좌참찬 이덕형 등의 계"</ref> 이후 부총관(副摠管)으로 전직되었다. [[10월 21일]] 전시의 시관으로 논박을 나갔는데, 즉시 왔어야 하는데 궐문이 닫힌뒤 천천히 왔다 하여 추고를 청하는 승지 김휼의 계에 의해, 추고받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5년 정축(1637) 10월 21일(을묘)자 18번째기사, "전시의 시관인 부총관 한호문을 추고할 것을 청하는 김휼의 계</ref> 그해 [[12월]] [[도총부]] 부총관과 [[훈련원]]도정으로서 [[예조]]의 인사 포폄을 마감하는 좌기(坐起)에 참석하였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5년 정축(1637) 12월 14일(무신)자 2번째기사, "부호관 한호문이 예조의 포폄 좌기에 나아가므로 표신을 내줄 것을 청하는 도총부의 계"</ref> [[12월 16일]] 이를 두고 [[사헌부]]에서 그가 위인이 용렬하다며 반대했지만, [[인조]]가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여 무마시켰다.<ref>승정원일기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6일(갑진)자 6번째기사, "사헌부의 계에 대해, 정시웅 체차하고 엄종남 추고하라는 비답"</ref>
         이후 좌우포장 등 여러 벼슬을 거쳐 [[1637년]](인조 15) 정축 정시무과(丁丑庭試武科)의 시험관을 맡아보았고<ref>정축정시문무과방목 (丁丑庭試文武科榜目, 1637)</ref>, [[1638년]] [[12월 17일]] 장령 안시현(安時賢), 이여익(李汝翊), 지평 박수문(朴守文) 등이 훈련 도정 무관의 극선(極選)인데 도정 한호문 평소 이렇다 할 명성도 없고 나이도 늙어 기력이 쇠한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 지 이미 오래이므로 사람들에게 비웃음과 손가락질 받는 것과, 일을 처리할 때 거칠고 비루한 행동을 많이하여 위인이 용렬하다며, [[훈련원]]의 장(長) 자리를 결코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파직을 청하였으나 인조가 거부하였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7일(을사)자 7번째기사, "훈련 도정 한호문을 파직할 것 등을 청하는 장령 안시현 등의 계"</ref> [[12월 19일]] 장령 안시현(安時賢)ㆍ이여익(李汝翊), 지평 이운재(李雲栽) 등이 다시 그의 파직을 청하였으나 인조는 유시를 내렸다며 돌려보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9일(정미)자 14번째기사, "예장하라는 명을 속히 정지할 것 등을 청하는 장령 안시현 등의 계</ref> [[1644년]] 무렵 자헌대부(資憲大夫) 서원군(西原君)이 되고, [[1645년]] 포도대장이 되었다. [[1645년]] [[12월 25일]] [[사간원]]이 그의 추고를 청하여 논계받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3년 을유(1645) 12월 25일(계묘)자 3번째기사, "사간원이 포도대장 한호문의 일을 청하였다"</ref> 추고를 청한 이유는 알려져있지 않다. [[1646년]] [[1월]] [[소현세자]]빈 [[강빈]]이 인조 등을 저주했다는 [[강빈 옥사]]가 발생, 좌포장으로 궐내에 대기하였다. [[1월 5일]] 인조는 좌우포장 한호문(韓好問)ㆍ신경진(申景珍)을 명하여 불러서 전교하기를“지금 기밀(機密)을 조금도 늦출 수가 없으니 야금(夜禁)을 십분 더욱 엄하게 단속하고, 경도 또한 옛 전례에 따라 친히 순찰하여 흉한 무리들로 하여금 밤새도록 왕래하지 못하게 하라.” 하였다.<ref>연려실기술 제27권 / 인조조 고사본말(仁祖朝故事本末), "강빈(姜嬪)의 옥사"</ref> [[1646년]] [[2월 5일]] 좌변포도대장으로 패초를 받았으나, 도착이 늦어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제때 출발하였다는 승지 여이재의 보고로 그는 문제되지 않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4년 병술(1646) 2월 5일(임오)자 7번째기사, "우변포도대장 신경진 집이 멀어 조금 늦는 것이라는 여이재의 계"</ref> [[1648년]](인조 26년) [[10월]] 무과(武科)의 일소(一所)의 시관(試官)이었으나 병을 이유로 패초에 나오지 않았다가 그해 [[10월 14일]] [[승정원]]의 탄핵을 받고 추고되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6년 무자(1648) 10월 14일(을사)자 13번째기사, "무과 일소 시관인 서원군 한호문이 칭병하며 패초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추고할 것을 청하는 본원의 계"</ref> 최종 관직 정헌(正憲)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지중추부사 겸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 지[[훈련원]]사(知訓鍊院事)에 이르렀다.
         아버지 한강 내외의 묘소는 [[경기도]] [[양주군]] 북면(北面) 진답리(陳沓里) 술좌진향(戌座辰向)에 있었는데, 뒤에 양주군 [[현면]] 용암리로 옮겼다.
  • 휴먼 토치 . . . . 15회 일치
         능력 무서울 정도로 파괴적이어서 온도를 거의 초신성([[슈퍼노바]])수준까지 올릴 수 있고, 자신 화염에 아무 피해도 받지 않는다. 불타는 인간 형태로 변하여 비행할 수도 있다. 또한 자신의 모습을 한 화염인간을 조종할수도 있어서 매애애애애우 초창기에 정체 숨기고 다닐 적엔 불을 조작해서 연기 피운뒤 휴먼토치로 변해서 나간다거나 연기속으로 돌아와 화염 인간을 보내놓고 내빼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물에는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약하기도...(...) 실제로 한창 날뛰다가 물 한번 맞고 뻗기도 했다.
         [[스파이더맨]]과는 초창기부터 티격태격하며 친분관계를 유지했다. 스파이더맨 그만둘까 고민하던 피터가 쟈니 스톰의 영웅에 대한 연설을 듣고 다시 기운 차려서 스파이더맨이 되는 이야기도 있었고, 자니 스톰도 스파이더맨하곤 스스로가 "친근한 [[라이벌]]" 관계였다고 말하기도... 그래도 가끔씩이 둘이 싸우면 아주 난장판으로 싸우기도 했다. 쟈니가 파티장에서 여자들에게 인기를 끈 것을 보고 질투한 스파이더맨이 파티를 엉망으로 만들고 둘이 싸우기도 했다. 그래도 나중에 둘이 협력해서 샌드맨과 싸우기도 하는 등 티격태격하는 라이벌 관계라고 보면 된다. 한번 쟈니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관계가 서먹해지고 여친이 피터 파커(스파이더맨이 아닌 평상시의 모습)에게 관심이 있자 질투심에 피터를 찾아와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는 와중에도 샌드맨등의 적을 힘을 합쳐 쓰러뜨렸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마음을 털어놓고 얘기할수 있는 친구가 되고 나중에 쟈니가 자신이 죽을 경우 스파이더맨이 자신의 뒤를 잇기를 바란다고 말할 정도의 관계가 된다.
         [[댄 슬롯]]이 스토리를 담당한 "스파이더맨 - 휴먼 토치" 미니 시리즈에선 10대 시절부터 피터가 학교 선생이 되고 불가피하게 휴먼 토치에게 정체를 드러낼때까지의 과정이 나타나있는데 서로 심술부리며 싸우면서도 도와주고[* 일례로 닥터 둠이 휴먼 토치를 얼음속에 가둬두고 없애버리려 하자 스파이더맨 닥터둠에게 굽실거리며 자신의 숙적인 휴먼 토치를 없애게 해달라고 조아린다. 이를 마음에 들어한 닥터 둠 스파이더맨에게 휴먼 토치를 끝내라고 얼음 전체를 주지만 스파이더맨 휴먼 토치를 들고 도망간다(...)] 마지막에 피터가 다니는 학교에서 휴먼 토치와 스파이더맨이 악당들을 물리친뒤에 가면을 벗고 대면하면서 서로에게 부러웠던 점을 얘기한다[* 피터는 쟈니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판타스틱 포와 온갖 모험을 하고 언론의 음해를 당하지 않는 유명인의 삶을 사는 것을 부러워했고, 쟈니는 피터에게 자상한 숙모가 있고(쟈니는 고아로 자랐기에 부모의 사랑을 그리워했다) 친한 미인 여자친구들이 많으며 미스터 판타스틱 못지 않게 머리도 좋고 사진도 잘 찍는 것을 부러워했다. 이러면서 피터처럼 운이 좋 걸 파커 럭이라고 불렀다는데, 원래 파커 럭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피터의 삶을 얘기하는 단어이다(...)]. 슈피리어 이후 피터가 돌아온 것을 안 쟈니는 옥토퍼스가 몸을 차지한 기간동안 피터가 놓친 영화, 드라마, 음악등을 USB에 담아주기도 하며 자기가 죽었다 돌아온 시절을 얘기하며 괜찮아 질 것이라고 격려한다. 스파이더맨에게 데어데블이나 울버린등이 어디까지나 가까운 "동료"라면 휴먼 토치는 몇 안되는 '''친구'''이다.
         570호부터 정신적인 성장을 예고하는 장면들이 잦아지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아져 팬들의 불안을 야기했으며 결국 587호에서 백스터 빌딩 안에 [[네거티브 존]]이 어나이얼레이션으로부터 강제로 열려지자 [[인간]]으로 돌아온 [[씽(마블 코믹스)|씽]]과 백스터 빌딩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식객 그리고 [[프랭클린 리처즈]]와 [[발레리아 리처즈]]를 지키기 위해 자신 네거티브 존에 남아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미국]] 만화 특성상 결국 언젠가 다시 부활하겠지만.
         네거티브 존에서 몇번이나 죽으며 고생하다가 훗날 크리의 대규모 침공으로 지구가 위험에 빠졌을 때, 어나힐레이션의 부하들을 조종하는 장비를 강탈해 그들의 지배자가 되어 돌아왔다. 돌아오고나서 스파이더맨과 감동의 재회를 하고[* 다만 복장이 왜 그모양이냐고 놀리긴 했다.] 하늘에 [[4]]를 그리는 장면 감동 그 자체. 크리들의 공격에 떡실신되던 멤버들도 그걸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회복되었다.
          * 오래 전에 국내에서 방영한 TV 애니메이션(1994년판)에서는 알아듣기 쉬우라고 "[[파이어]]"라고 개명당했다. 튀기 좋아하고 가벼운 젊이 같 성격 때문에 진중한 성격인 [[씽(마블 코믹스)|씽]]과 티격거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 옛날에 나온 애니메이션 판에선 혼자 짤리고 허비(H.E.R.B.I.E)라는 로봇이 그 자리를 차지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 휴먼 토치를 보고 아이들이 자기 몸에 불을 붙힐까봐-라고 짐작했고 80년대의 판타스틱 포 만화에선 이를 의식한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하지만 사실 마블이 [[헐크]]처럼 실사화를 위해 휴먼 토치를 판권을 다른 회사에 팔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정작 판권 넘겼지만 당시 기술론 휴먼 토치를 재현해낼수가 없어서 결국 실사화는 안되었다.
  • Crusader Kings 2 . . . . 14회 일치
         [[스웨덴]]의 [[게임]] 제작사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제작한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중세]]의 수많 [[영주]]들중 하나를 골라 그 영주가 속한 [[가문]]의 번영을 위해 플레이하는것이 목표다.[* 반대로 말하면 영지를 가진 가문원이 없거나 단절되버리면 게임오버다. 주의.]
         같 제작사가 만든 [[Europa Universalis 4]]랑 자주 비교되는데, 크킹이 이름 높 가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유파는 ~~강성대국~~강력한 국가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샤를마뉴와 그의 동생 카를로만이 주요 인물인데, 이게임에서 샤를마뉴는 미친듯한 사기능력치와 함께 12기사들이 속속들이 합류하는 이벤트, 카를로만의 아들이 망명하는 곳[* 보통 롬바르디아, 가끔 아스투리아(...)]에 클레임이 생기는 이벤트, 작센을 정복하는 이벤트까지 겹쳐 사기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힘을 보여준다. 반면 그의 동생인 카를로만 어머니가 찾아와 독약을 건네주는 이벤트등 온갖 디버프가 쏟아지는 안습인물. 그래도 가~끔 샤를마뉴가 전쟁에 선봉으로 나섰다가 전사하거나(...) 수행불능이 되버리거나 해서 카를로만이 실권을 잡는경우가 있기는 하다.
         비잔티움쪽 안습하기 짝이 없는데, 우선 황제인 콘스탄티노스 5세가 성상파괴주의자이어서[* 게임 시스템상 성상파괴주의는 정교회의 이단으로 취급된다] 종교권위가 개판이라 반란이 넘쳐나고, 불가리아와 아바스가 영토를 노리고 침공해오는 경우도 잦아 살아남기 힘들다. ~~몇안되는 비잔티움의 양심 시나리오~~
         그외에 북유럽쪽에는 게르만 신화를 믿는 영주들이 난립하는데, 이들중 특이할만한 자가 있다면 스비요르드 대족장 반지의 시구르드. 시작부터 최상위 유전 트레잇중 하나인 '영재'[* 전능력치 +3]을 달고 있는데다가 그의 아들 그 유명한 [[털반바지의 라그나르]]다.
         이베리아 일대는 아스투리아가 답이 없는 항쟁을 우마이야에 맞서 하고 있는 상황. 올드갓보다 왕도 안좋데다가 땅도 더작아서 상당히 힘들다. 물론 우마이야 왕조는 플레이어든 AI든 금새 히스파니아를 일통하고 히스파니아 제국위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주요인물들 류리크, 독일인 루트비히, 대머리왕 샤를, 그리고 [[바실레이오스 1세]]와 흰셔츠의 할프단.
          2. 선택한 인물의 나이와 [[위키피디아]] 링크. 여성의 경우 45세 이상 임신을 할 수 없으니 후계자가 필요하다면 주의하자. 위키피디아 링크의 경우 해당 인물이 실제 인물이 아니라면 작동하지 않는다.
          3. 선택한 인물의 대표 작위 문장. 해당 문장 더블린 백작령의 문장이다. 옆에 보이는 초상화에는 배우자, 군주, 후계자, 섭정[* 모종의 사유로 섭정이 대신 통치중인 경우], 그 외 여러가지의 초상화가 딸려나온다.
          5. 가문의 정보. 예시의 우어 켄셀라이그 가문 기독교를 믿으며, 봉건제 정부를 두고있다. 오른쪽에 있는 버튼들로 가문의 계보도 등을 볼 수 있다.
          7. 그 외 여러가지 정보들. 해당 정보들을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덤으로 자신의 정보들 화면 오른쪽 위에 항상 표시된다.
          * 신앙심: 해당 캐릭터가 종교인들로부터 받 호감을 수치화한 것. 종교 지도자에게 청원하거나 할 때 소모된다. 캐릭터가 죽으면 해당 캐릭터의 신앙심이 가문 점수에 추가된다.
          * 외교 관계: 해당 인물과 특정한 관계를 맺 작위들
  • 강원 FC . . . . 14회 일치
         2008년 11월 10일에 창단한 구단으로 2009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프로구단이다. 구단의 법인지배구조는 [[시민구단]]이고, 연고지는 도 전체를 포괄하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야구의 사례와 빗대어 광역연고구단으로 보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딱히 광역연고와 도시연고를 구분하고 있지 않다. 연고지는 "구단과 협약을 맺 지자체의 행정지역과 그 범위"로 보고 있기 때문에 딱히 이런 구분 무의미하다.] 연고지 협약을 맺 지역이 강원도 전체를 대표하는 강원도청이기 때문에 강원FC의 전체 이름 "강원도민프로축구단"으로 정한 바 있다.
         원래 강원도는 축구 열기가 정말로 높 지역으로 이름이 높았다.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제일고와 강릉중앙고와의 대결인 [[강릉 축구 정기전]]이 고등학교 축구경기임에도 강릉시의 단오제 행사 중,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366890|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는 이야기]]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하고, [[K3리그]]에 참가하는 [[춘천시민구단]]의 개막전 3000명 관중 사례만 봐도 강원도의 축구열기는 분명 전국적으로도 대단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강원도는 지역적으로 산세가 험해 원정을 가기 교통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어 팀 유치가 쉽지 않 상황이었다.[* 과거 천안 일화가 천안시의 미온적인 지원 때문에 강릉으로 연고를 옮기려고 했는데, 당시 타 팀들이 "연고 이전 상관 없는데, 강원도는 불편해서 안된다. 다시 생각해 봐라"는 요청이 들어왔었던 사실 제법 유명하다. 결국 일화가 강릉이 아닌 성남으로 옮기자 이를 반기는 타 구단들의 입장이 신문에 나왔을 정도.]
         이런 상황에서 강원도민들 2002 월드컵을 계기로 창단한 [[대구 FC]]에 주목하게 된다. 그 이전부터 몇번 창단 준비를 했었는데[* 2005년도에 잠깐 논의는 있었으나 실제 참가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01&aid=0001156686|참고기사]] 딱히 성과가 나지 않았으나 대구에 이어서 인천, 경남이 차례대로 창단과정을 거듭함 물론이고, 컨소시엄의 붕괴로 팀이 해체할 뻔한 대전이 시민구단으로 전환하는 장면까지 본 강원도는 '''"오려는 축구단이 없으면 시민구단으로 만들면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실제 창단의 시발점 2008년 4월 28일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2064010|"강원도민프로축구단 창단추진"]을 발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정몽준 前 축협회장이 참가하여 "창단을 축하한다"는 발언을 생각하면 이 시기를 구단 역사의 첫 페이지로 봐도 무방할 것 같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33646|참고기사]]] 당시 도지사였던 김진선 이외에도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던 이광재(태백, 영월, 평창, 정선), 최욱철(강릉)도 여기에 대해서는 당선공약으로 내세웠을 정도로 여야를 막론한 창단의 동의는 사실상 이루어졌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허나 이 과정에서 이 과정에서 도의회와의 협조는 특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에 관해서는 다소 논란이 일 수 밖에 없었다. 또한 강원도축구협회와의 협의는 아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깜짝 쇼는 시민들에게는 이벤트였을지는 모르나 축구 및 도의회 관계자들에게는 뜬금포로 느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하지만, 강원도청측 당초 발표한 대로 일정에 맞춰 절차를 밟아 창단이 이루어지게 된다.
         초기 선수단 구성에 이을용, 정경호가 포함되어 상당한 이슈를 끌기도 했다. 이 둘 강릉상고[* 現 강릉제일고] 출신으로 널리 퍼진 명성뿐만 아니라 농상전으로 강원도민에게 친숙한 선수들이었기에 초반 리그 흥행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강원의 초기 돌풍을 일으켰던 공격수 [[김영후]]는 [[MBC]]에서 방영했던 [[맨땅에 헤딩]]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내셔널 리그의 공격수에서 K리그의 득점왕 후보에 이르기까지 그 활약이 상당히 인상깊었기에 그 이야기가 모티브를 제공했던 건 유명하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드라마의 흥행 망했다고 전해진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4화 . . . . 14회 일치
          * 하지만 아쿠타가와 편집장 너무 "스승님"만 생각하는데다, 애초에 스승님이 무엇의 스승인지도 의문을 갖는다.
          * 그런 지적을 받 키리에는 우마루(코마루 모드)를 만나 "무엇의 스승님"인지 진지하게 생각한다.
          * 우마루는 너무 명쾌하게 "건어물도의 스승"이라 선언하고 고민하는 키리에보다 즐거워하는 키리에가 생기넘치고 좋 점이라고 말해준다.
          * 출판사에서 미팅 중인 모토바 키리에. 어느덧 팬네임 "키링링"도 생기고 어엿한 예비 작가다. 언제나처럼 스승님(코마루)와 논 이야기를 즐겁게 한다. 듣고 있던 아쿠타가와 편집장 그 얘기를 중단시키며 진짜 미팅을 시작하자고 한다.
          * 아쿠타가와 편집장 키리에가 지나치게 "스승님"에 집착하는게 아닌가 우려한다. 그냥 봐도 너무 좋아한다는걸 알 수 있는데다 다른 소재를 그리라고 해도 여전히 스승님을 그려 오질 않나, 편집자로선 속터지는 일 투성이다. 키리에는 편집장도 스승님의 귀여움을 이해하기 바란다면서 꼭 이 소재로 그림책을 그리고 싶다고 말한다. 편집장 너무 몰아쳐도 창작의욕을 꺾을 수 있다 판단, 스승님에서 벗어나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고 한다.
          * 이 만화에서 아무도 묻지 않았던 터부를 건드린 편집장. 정작 키리에 자신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지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다. 미팅 후 도마가에서 우마루(코마루모드)와 노는데, 미팅의 일 때문인지 넋이 나간 상태. 편집장 그림책 상에서 설명할 필욘 없지만 "작가 본인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정론으로 지적했던 것이다. 키리에도 그것만 부정할 수 없었다.
          * 키리에의 상태가 이상한걸 눈치챈 우마루. 키리에는 얼버무리려고 허둥댄다. 그러다 문득 "스승님 잘하는게 뭔가요"라고 묻는다. 우마루는 FPS에서 헤드샷을 잘 쏘고 맛만 봐서 콜라 브랜드를 구분하고 자려고 하면 언제든 잠드는 것 등을 얘기한다. 키리에는 굉장하다면서 특기를 전수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생각처럼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FPS는 3D 멀미로 입문 불가. 콜라는 탄산 자체를 잘 못 마신다. 잠 마음을 진정시키는게 요령인데, 옆에 스승의 귀여운 얼굴을 보고 흥분해 진정을 못한다.
          이것도 저것도 되지 않자 우마루는 어차피 배울 필요도 없는 기술이라고 위로한다. 키리에는 생각 끝에 자신의 고민을 고백한다. 우마루를 쭉 스승님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그 자신도 의미를 알지 못하고 분위기에 휩쓸려 제자로 받아달라고 한건 아닌지 고민하고 있다. 자신 이상하게 오버하게 돼서 민폐를 끼치는 일이 있고, 지금도 스승님에게 민폐가 아닌지 걱정된다고 한다.
          * 우마루는 자신을 스승으로 삼는다면 답 명백하다고 말한다.
          * 우마루는 고민하는 키리에보다 즐거워하고 키리에가 훨씬 생기넘친다며 그거야 말로 키리에의 좋 점이라고 말한다. 키리에는 세삼 스승님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네 스승님"이라고 대답한다.
  • 김경준(축구선수) . . . . 14회 일치
         반야월초등학교 시절에 수비수를 맡았었다. 그러나 가끔 공격수를 보기도 했는데, 백암중학교에 진학했을 때, 고 조남의 감독이 포지션을 물어보자 공격수라고 대답했고, 공격수를 맡게 되었다. 다만, 1~2학년 경기 출전보다는 체격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고, 키가 20cm나 성장했다고 한다. 3학년이 되어서 경기를 출전했고, 18골을 기록했다.
         신갈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처음 진학한 학교는 백암고등학교였다. 하지만, 입학 후 1년만에 팀이 해체되었고, 용인축구센터를 떠나기 싫었던 김경준 신갈고등학교로 전학갔다. 김상진 감독 덕분에 일찍 적응했다고 한다. 신갈고 시절에는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1|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는 등, 신갈고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수아레즈]]라고 불리었다. 3경기 7골을 득점하는 등 엄청난 골 결정력을 선보였으며, 고교 무대에서 주목받는 스트라이커였다. 결국 9경기 연속 골 기록을 세웠고, 14골을 넣었다. 이 때, [[김병수(축구인)|김병수]] 감독이 김경준을 보고 갔었고, 결국 김경준 영남대로 진학하게 된다.
         영남대학교 시절 처음에는 조금 자만했던 듯 하다. 수비수는 수비를, 공격수는 공격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가 속한 팀 [[영남대]]였다. 포항의 패스 축구를 영남대에 이식한 [[김병수(축구인)|김병수]] 감독 김경준에게 포인트를 집어주며 포지션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부족했던 피지컬을 채우기 위해서 팀메이트 전상오와 함께 훈련하며, 대학 1년을 보내었다. 이당시 [[영남대]]는 2015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을 시작으로, U리그 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2학년이 되면서, 김경준 달라졌다. 김경준을 앞세운 영남대는 대학 리그를 호령했다. 2016년에는 추계 1,2 학년 대학대회를 우승했으며, U리그 권역에선 다시 우승했다. 전국체전 우승과 작년 준우승한 전국추계대학연맹전에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6년 추계 1,2 학년 대회 득점왕, 추계대학연맹전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대학 리그를 2년동안 평정하다시피 했다.
         [[중국]] [[쿤밍]]으로 간 [[http://www.daegufc.co.kr/board_story_clubnews01/view.php?tn=board_story_clubnews01&list_count_s=6&G_state=Y&pm=4.2.1&part_part_s=&subject_s=&content_s=Y&name_s=&writedate_s=&search_word_s=%EA%B9%80%EA%B2%BD%EC%A4%80&sid=2934&gid=&cpage=1&spage=1|전지훈련]]에 참가했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4골을 기록하면서, 팀원들 중 가장 많 골을 기록하여 이번 시즌 시작을 기대하게 했다.
         시즌을 앞두고 [[https://www.youtube.com/watch?v=NidaO6eTO2c|신인선수인터뷰]]를 올렸다. 시즌을 앞두고 ~~분명 인터뷰에선 시즌이 시작됐고라고 했는데?~~ 경기장에 많 팬들이 찾아오고 활약을 기대해달라는 내용이다.
         4월 15일 토요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http://www.daegufc.co.kr/board_story_clubnews01/view.php?tn=board_story_clubnews01&list_count_s=6&G_state=Y&pm=4.2.1&part_part_s=&subject_s=&content_s=Y&name_s=&writedate_s=&search_word_s=%EA%B9%80%EA%B2%BD%EC%A4%80&sid=2964&gid=&cpage=1&spage=1|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다. 오광진과 교체되어 들어갔는데, 김경준의 투입으로 공격라인을 끌어올렸다. 참고로 이 경기가 김경준의 리그 처녀 출전이다. 팀 1:2로 패배했다.
         4월 22일 토요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http://www.daegufc.co.kr/board_story_clubnews01/view.php?tn=board_story_clubnews01&list_count_s=6&G_state=Y&pm=4.2.1&part_part_s=&subject_s=&content_s=Y&name_s=&writedate_s=&search_word_s=%EA%B9%80%EA%B2%BD%EC%A4%80&sid=2968&gid=&cpage=1&spage=1|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팀 2:4로 패배했다.
         5월 6일 토요일 [[전북 현대]]와의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http://www.daegufc.co.kr/board_story_clubnews01/view.php?tn=board_story_clubnews01&list_count_s=6&G_state=Y&pm=4.2.1&part_part_s=&subject_s=&content_s=Y&name_s=&writedate_s=&search_word_s=%EA%B9%80%EA%B2%BD%EC%A4%80&sid=2981&gid=&cpage=1&spage=1|홈 경기에 교체 출장]]했다. 전반 15분에 에반드로의 부상으로 최전방 공격수로 교체되어 들어갔다. 최전방 공격수로서 활발히 움직이며 슛을 날리고, 돌파를 시도했지만, 골 기록하지 못하고 0:3으로 패배했다.
         2018년 4월 27일, KEB하나행 K리그1 2018 8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후반 43분경 [[고요한]]의 정강이를 스터드로 가격하는 과격한 행위를 하여 퇴장 당했다. 이 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로부터 제재금 300만원 징계를 부과받았다.[[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0150|#]]
         신갈고 수아레즈라고 불릴만큼 골 결정력이 우수하다. 개인기도 좋 편으로 대학 시절에 상대 수비수를 개인기로 따돌리고 골을 기록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다. 득점에 있어서도 꾸준함을 과시한다. 신갈고 9경기 연속골 기록이 이를 증명하며, 영남대에선 U리그 권역 득점왕, 추계대학연맹전 득점왕을 기록했었다.
         [[분류:1996년 출생]] [[분류:동구(대구) 출신 인물]] [[분류:대한민국의 축구선수]][[분류:대구 FC/퇴, 이적]][[분류:FC 안양/현역]]
  • 김규철(배우) . . . . 14회 일치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이며 [[1993년]] [[서편제(영화)|서편제]]의 주인공 동호 역으로 데뷔하였다. [[1995년]] 《도둑과 시인》의 시인역 이후로는 영화 출연 거의 없다. [[2006년]] [[장진(영화 감독)|장진]]의 《거룩한 계보》의 한욱 역(악당 조연), [[2007년]] 《바르게 살자》 ... 김선배 역(특별출연) 정도.
         배우자는 '빈들', '외로운 날'이라는 노래로 잠깐 활동했던 '유숙'이라는 가수이다. 국민학교 5학년 시절에 [[말괄량이 삐삐]]의 주제곡을 부른 적이 있으며 [[투니버스]]에서 만화 주제곡을 부른 적도 있는데 [[캡틴 테일러]]의 주제곡을 불렀다. 당시로도 가창력과 외모가 준수한 편이었다. 결혼 후에는 연예계에서 퇴하고 내조에 주력하는 듯.
         참고로 외모가 [[KBO 리그]] [[kt wiz]]의 [[이숭용]] 코치와 약간 흡사하다. --정작 연령 [[조범현]] 감독과 동년배인게 함정.--
         데뷔 초에는 일일연속극 《[[당신이 그리워질 때]]》가 인기를 끌면서 순한 인상의 소시민 이미지였다. 그런데 의외로 이 시기에 왕 역할도 많이 맡았다. 그러다가 서궁에서 [[광해군]] 역[* 그 [[이영애]]가 그를 모시는 상궁 [[김개시]] 역이었다.]을 맡으면서 [[악역]] 연기를 개척하여[[http://blutom.tistory.com/536|#]] 선악을 오가는 수많 배역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서궁 영 망했다-- [[드라마]] [[소설 목민심서(드라마)|소설 목민심서]]의 고뇌하는 지식인이자 외곬수 개혁가인 [[정약전]] 역을 맡기도 했다.
         극중 배역 대체로 두 부류로 갈린다. 선역일 경우 평범한 소시민 샐러리맨이나 순둥이 부모역, 악역일 경우는 더러운 짓을 도맡아 하는 잔머리 모사꾼 등. 공통점이 있다면 대체로 '''찌질하거나 --소심하다는 것--.''' 겉으로 많이 오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별로 튀진 않지만, 연기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으로 자기 배역에 잘 녹아든다. 특히 2005년 미니시리즈 [[부활(드라마)|부활]] 의 최동찬과 06년 [[대조영(드라마)|대조영]]의 신홍 훌륭한 악역 연기로 호평받았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를 중요시하는 지금에 와서 다시보면 과한 표정연기가 어색해보인다.)
         [[불멸의 이순신]]에서 [[고니시 유키나가]]역에 내정되어 있었으나 악역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 때문에 사양하고 이순신의 친구인 [[임천수]][* 참고로 단역이지만 임천수의 아버지 역할 배우 [[정진]]이 맡았고, 이 분 [[조선왕조 500년]]에서 히데요시를 맡기도 했다.] 역을 맡았으나... 임천수가 [[흑화|악역으로 훌륭히 각성하여]] 돈이라면 매국도 서슴지 않 캐릭터가 되었다. --속았다!-- 그 후에도 [[바람의 나라(드라마)|바람의 나라]], [[프레지던트(드라마)|프레지던트]] 등에서 지략이 뛰어난 악역을 연기하여 호평받았다.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의 [[노갑수]] 역시 전형적인 털리는 악역(...) --체념하고 악역에 투신,-- 마침내 2015년에는 징비록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으로 캐스팅 확정! ~~악역을 넘어서 원숭이까지...~~
         친근감 가는 마스크에다 안정적인 연기력 때문에 수요가 많지 굉장히 다작을 하는 배우로, [[2013년]] [[1월 5일]] 기준으로 출연한 TV 드라마수가 62편이나 된다.~~[[공무원]]?~~ 다만 [[전설의 고향]]이나 [[드라마시티]] 출연이 많 편이었음을 반영해야 한다. 하지만 주요작만 해도 한해 평균 3~4편을 맡는 편이다. 특히 2010년 2009년의 부진을 만회라도 하듯 무려 주요작품에 7편, 총 9편에 출연했다.
         악역 전문이지만 드라마큐브에서 [[카라(아이돌)|카라]] 출신 [[니콜(가수)|니콜]]과 자신의 불치병에 대한 유전 때문에 딸을 거부했지만 결국 딸을 아끼고 죽 뒤에도 영혼이 되어 딸 곁에 머물며 오직 딸만을 걱정하는 절절한 부성애의 아버지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 김륵 . . . . 14회 일치
         '''김륵'''(金玏, [[1540년]] ~ [[1616년]]) 조선 [[조선 선조|선조]]·[[조선 광해군|광해군]] 때의 문신·학자이다. 본관 [[예안 김씨|예안]], 자는 희옥(希玉), 호는 백암(栢巖)이다. 시호는 민절(敏節). [[임진왜란]] 당시 경상좌도 안집사와 체찰부사로 민심 수습에 기여하였으며, 진주에서 [[이순신]]을 만난 뒤 그가 백의 종군할 때 구명 운동을 벌였다. 광해군 때는 [[이황]], [[이언적]]의 문묘 종사 운동을 주도했다. 또한 광해군의 생모 [[공빈 김씨]]의 추숭을 반대하기도 했다.
         [[1540년]] [[경상북도]] [[영천시]] 에서 태어났다. [[조선 세종|세종]] 때의 천문학자 [[문절공 김담]]의 4대손으로, 증조부 김만칭(金萬秤), 조부 김우(金佑)에 이르기까지 별다른 관직에 오르지 못했고, 김우는 사후 [[증직|증]] [[승정원]][[좌승지]]에 추증되었다. 생부 김사명(金士明) 생원시에 합격한 뒤 [[성균관]]에서 유생으로 수학한 성균관 생원(成均館生員)이었다.
         김사명 창원황씨와의 사이에서 김욱(金勖), 김륵 두 아들을 두었는데, 형인 김사문(金士文)이 아들이 없자 둘째 아들인 김륵을 형의 양자로 입양보냈다. 백부이자 양아버지인 김사문 형조좌랑(刑曹佐郞)을 지냈다.
         7세가 되던 해부터 양아버지 김사문으로부터 글을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양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난 뒤에는 공부의 시기를 놓칠 것을 염려한 어머니의 배려로 어려운 형편에서도 집안에 작 서재를 꾸미고 학업에 열중하였다고 한다. 16세에 안동의 인동 장씨(仁同 張氏)와 혼인하였다.
         [[1589년]](선조 22) 김륵 내직으로 홍문관 교리에 임명되고 사헌부 집의(~[[1591년]] [[음력 6월 23일]]<ref>[[#선조실록 1616|선조실록 1616]] [http://sillok.history.go.kr/id/kna_12406023_003 25권, 선조 24년 6월 23일 병진 3번째기사]</ref>)를 거쳐 당상관으로 승진, [[승정원]] 우부승지·좌부승지가 되었다. 그 뒤 경상좌도 초유사, 경상우도 [[관찰사]], [[이조]] [[참판]], 성균관 대사성(成均館大司成), [[사헌부]] [[대사헌]] 등을 역임하였다.
         1600년(선조 33) 병을 이유로 관직을 사퇴하고 고향인 영천(영주시)으로 물러난 뒤 김륵 학문 연구에 몰두하였다. 그 밖에 월천 [[조목]]을 찾았고, 그 뒤 오운(吳澐)·배응경(裵應褧) 등 벗들과 이산서원에 모여 강학에 몰두하였다.
         [[1602년]](선조 35) 경상도 변방으로부터 왜의 재침 기미가 있다는 보고가 들려오자, 조정에서 [[명나라]]에 파견되는 동지사로 보내 청병하였다. 그러나 [[만력제]]는 '재역불가의 5가지 이유'를 들어 거절하였다. 그는 반오조를 들어 설득하니 [[만력제]]가 이를 가상히 여겨 그에게 [[벼루]]와 [[비단]] 등을 하사하며, 지금 출병 어렵지만 왜에 대한 경계의 칙지를 내릴 것을 약속받고 되돌아왔다.
         그러나 그의 [[이황]], [[이언적]]의 문묘 종사는 [[북인]]들의 반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북인들 자신들의 스승인 [[조식 (1501년)|조식]]이 제외된 것에 불만을 품고 그의 이황, 이언적 문묘 종사를 반대했는데, [[북인]]과 [[남인]]간 갈등을 초래하게 된다. [[광해군]] 즉위 초부터 자신의 생모 [[공빈 김씨]]를 왕후로 추존하려 하였으나, 그는 생모를 왕비로 [[추증]]하려는 [[광해군]]의 뜻을 비판, 반대하다가 왕의 노여움을 받고 [[강릉]] [[부사]](江陵府使)로 좌천되었다.
         [[1611년]] 그는 관직을 버리고 고향 영주시로 물러났다. [[1612년]](광해군 4) 대북(大北) 세력이 꾸며낸 [[김직재]](金直哉)의 옥사에 그가 연루되었다는 누명을 쓰고 심문을 받 뒤 삭탈관직(削奪官職)되었다가 복관되었다.
         * 임진왜란 종전 직후 안동에 체류하며 류성룡과 더불어 [[정몽주]]의 문집인 포집(圃隱集)의 교열, 교정에 참여하였다.
         * 영월군수로 부임해서 5년간 재직하는 동안 [[노산군]](魯山君<ref>단종 숙종 때 가서야 복권된다.</ref>)의 묘에 사당을 세우고 위판(位版)을 봉안하는고 위령제를 지냈다. 아무도 수습하지 않는 단종의 시신을 비밀리에 매장한 영월 호장 [[엄홍도]]의 후손들을 찾아내 호역<ref>군역과 각종 세금</ref>을 면제해주기도 하였다.
  • 김연수(작가) . . . . 14회 일치
         ||<:> [[성석제]][br]황만근 이렇게 말했다[br](2002) || → ||<:> '''김연수[br]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br](2003)''' || → ||<:> [[김영하]][br]검 꽃[br](2004) ||
          * 밤 노래한다 (2008)
          * 우리가 보낸 순간 - 시 / 소설 (2010)[* 김연수 본인이 감명깊게 읽었던 시와 소설들을 소개하고 짧 단상들을 적어놓 책이다.]
          * 소설가의 산책 (2014) [* 산문집 <소설가의 일>의 예약 구매 부록으로 첨부된 부록으로 2000년 독서잡지 <책과 인생>에 '책갈피 사이를 걷는다'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글들을 모아놓 산문집이다.]
         초기 작품에서는 젊 날의 상실감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혹 <꾿빠이, 이상>,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밤 노래한다>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역사적 사실에 소설적 장치를 첨가하기도 한다. 굉장히 유려한 문장이 특징이며,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렵다며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반대로 독자들의 허영심을 채워주는 역할로도 작용한다. 사람의 심리를 잘 파고드는 문장을 구사하며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외국어로 번역하기 편한 글을 구사한다고 하며, 동시에 번역투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사실 내용도 소설을 가볍게 읽는 사람들이 읽기엔 지나치게 현학적인 데가 있다. 김연수는 문학적 허세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며, 작가가 오히려 풍부한 독서를 바탕으로 문학 측면에서 어렵게 씀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많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산문집을 읽어 보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독자인 듯 하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원더보이>에서는 청년과 중년 여성의 섹스, 가족이나 연인의 자살과 그로 인한 트라우마, 밤낮없이 길을 걸으며 방황하는 주인공 등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의 영향을 받 듯한 소재가 종종 등장한다. 그러나 이들 작품 모두 격동의 시대를 살며 방황하는 청춘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자살과 섹스, 목적지 없는 도보 여행 등 '방황하는 청춘'의 보편적인 이미지를 사용했다고 볼 수도 있다.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 그리스인 조르바이며, 설국도 몇년에 한번 씩 다시 읽는다고 한다.
         싫어하는 것 술자리에서 우는 사람, 소문을 알리기 위해 온 전화 등등이 있다고.
         [[2013년]] 7월 기준, 최근작 장편소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이다.[* 다만 해당 책이 출간된 출판사에서 자사의 여러 책들을 사재기하여 베스트셀러 순위를 조작하는 사태가 일어나면서, 이와 관련하여 김연수 작가는 해당 책의 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발매된 지 9개월 만에 본 책을 절판시켜 버렸다. 그리고 [[2015년]], 자신의 단편집 <스무살> 재판과 함께 [[문학동네]] 출판사에서 다시 나온다.]
  • 김지석(배우) . . . . 14회 일치
         1981년생 남자 배우. 본명 김보석(金寶石).
         [[영국]]에서 중고등학교(브래드필드 컬리지)를 다니다가 [[한국외대]]로 진학한 이력이 있으며 원래는 2001년 5인조 댄스그룹 리오로 데뷔했다가 리오가 묻히면서[* 참고로 이 그룹의 소속사가 여성 4인조 아이돌 그룹 [[슈가]]를 배출했고, 소녀시대 [[써니]]의 아버지가 운영했던 스타월드였다.] 가수의 길 접고 연기자로 전업해 2004년 MBC 시트콤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로 데뷔했다. 이 과정에서 연예계 생활에 회의, 혹 불안을 느낀 것인지 학교생활을 하면서 이중전공으로 [[독어]]/[[영어]] 교사 자격을 얻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연예인 포기하고 정말 학교 선생님으로 전직할 생각이었던 모양.
         그리고 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시면서 이동경로에 따라 자식을 낳으셨는데, 세 아들의 이름을 각각의 출생지를 따서 김[[북경]] - 김장충[* 이전 버전에서는 중국 [[장춘]]을 말하는건데 자막이 잘못 나온것 같다고 했는데, 라스에서 장충동에서 태어나서 김장충이라고 말했다.] - 김[[온양]]으로 지으셨다고. 심지어 김보석의 형 신사동에서 태어나서 김신사[* 현재 이름 김반석.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도 김반석으로 나와있다. '신사'라는 이름 아주 어렸을때 개명한 것으로 추측된다.], 사촌 [[런던]]에서 태어나서 김런던.~~런던에 사는 런던 킴~~ 김지석도 형과 같 신사동에서 출생했는데 [[부활절]]에 태어나서 김부활로 하려다가 ~~빨리 발음하면 뭔가 [[부랄|문제가 될게 틀림없는 이름이다]]~~ 형의 새 이름과 맞춰 김보석으로 지었다고 한다. 이 집안의 작명 할아버지의 센스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여러모로 대담한 집안이다.
         상기했듯이 형이 한 명 있는데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과에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한다. 김지석이 출연하는 [[문제적 남자]]에 나와서 밝혔고 그 출연료는 전부 기부했다고 한다. 옥스퍼드에 입학하기 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도 지원을 했었고 실제 입학시험에서는 1등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불합격을 했는데 당시에는 그걸 이해 못해서 케임브리지에 상당히 서운한 감정이 있었는데 옥스퍼드에 입학해서 공부를 해보고 왜 거기서 떨어졌는지 깨달핬다고 한다.[* 그냥 수학 테크닉만 좋 학생의 한계를 느꼈다는듯이 이야기를 했다.]
         ||<|3> 2006년 || SBS || 사랑하고 싶다 || 지우 || ||
         ||<|2> 2015년 ||<|2> KBS2 || [[착하지 않 여자들]] || 이두진 || ||
         ||<|4> 2017년 || MBC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 '''[[연산군]]'''[* 많 호평을 받았다.] || ||
         ||<|2> 2005년 || 그녀의 이름.. DHR7 || 동국 || ||
  • 김혜은(탤런트) . . . . 14회 일치
         ||<bgcolor=#405366> {{{#FFFFFF '''이름'''}}} ||<(> [[김혜]]||
         ||<bgcolor=#405366> {{{#FFFFFF '''가족'''}}} ||<(> 남동생 김지호^^(1976년생)^^, 배우자 김인수, 딸 김가 ||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3》에 출연했으며,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 여자》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가 6회분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접했다. MBC 퇴사를 결심한 후 3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연기 공부를 시작했고 2007년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 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로 많 주목을 받았다.
         성악과 출신이라 노래 실력이 출중하며, 그리고 이 능력 딸 가 양이 '''그대로 물려받았다.''' 그리고 출신지가 출신지인지라, 사투리를 쓰는 배역에 꽤 부름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나름 [[신데렐라]] 인생을 살았다. 성악을 접고 방황하던 시절 [[의사]]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이 때부터 시가의 눈치를 보며 심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하필 이 때 [[유산]]해 버린 지라 바닥까지 갈 뻔했다. 물론 이후 연기자로서 재기하고, 딸 가 양을 출산하며 극복해 냈다.
         드라마에서는 [[김인영(각본가)|김인영]] 작가의 작품에 많이 출연했다. (ex. 결혼하고 싶 여자, 태양의 여자, 적도의 남자, 착하지 않 여자들) --본격 여자 시리즈 전문배우--
         || 2004년 || MBC || [[결혼하고 싶 여자]] || 신영의 친구 || 특별출연 ||
         || 2008년 || [[KBS 2TV|KBS2]] || [[태양의 여자]] || 장시 || ||
         || [[SBS]] || [[커피하우스(드라마)|커피하우스]] || 영의 친구 || ||
         || KBS2 || [[착하지 않 여자들]] || 안종미 || ||
         || tvN || [[미스터 션샤인]] || 희성 모 || [* 이름 윤호선.]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1화 . . . . 14회 일치
          * 슈츠의 개량을 위해 공방을 찾 A반 일행. 그러나 공방의 유망주 하츠메의 기행에 휘둘려 엄청 피곤해진다.
          * 폭발에 휘말리게까지 해놓고 통성명 했으니 자기할 일 하러 가겠다고 한다.
          * 작 비밀기지 같 공방 내부.
          * 왠 아이모 같게 튀어나왔다.
          * 게다가 뭔가 이상이 있는지 팔 커녕 허리가 멋대로 돌아가 몸이 두동강 날 뻔 한다.
          * 자기 개성 다리라고 울분을 토하는 이이다.
          * 그런데 그 말을 들 미도리야가 심상치 않다?
          * 그녀는 분명 프로가 될 유망주. 하츠메만큼 기계를 좋아하는 학생 없다.
          * 게다가 가장 큰 장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 어떤 아이디어든 일단 만들어 놓고 보는 과감함.
          * 미도리야는 돌파구를 찾 듯 이이다에게 어드바이스를 부탁하는데.
          * 토코야미는 다크 섀도우를 몸에 둘러서 근접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름 "심연암구".
          * 미도리야는 지금까지 올마이트의 이미지 때문에 "원 포 올 주먹으로 구사하는 것"이란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다.
          * 소제목 루팡 시리즈인 "미네 후지코라는 여자"의 패러디로 보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2화 . . . . 14회 일치
          * 그 중에서도 특히 용기있는 히어로에 열광하는 소년이었지만, 그 안하무인하고 차갑기 그지없는 엔데버 만 좋아하지 못했다.
          * 시간 흘러 웅영고 입학시험.
          * 시험 내용 3km 마라톤이지만 많 장애물이 있어 개성을 활용하지 않으면 난관인 코스.
          * 요아라시는 시험 중 토도로키의 뛰어난 실력을 보고 비록 첫인상 좋지 않았지만 좋 친구가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 사람을 쳐다보지도 않 채 "방해된다"고만 말하는 토도로키는 엔데버와 똑같 모습이다.
          * 갱 오르카의 부하들 곧장 구호소쪽으로 몰려가고 토도로키는 자신의 과거 행적이 이 같 일을 초례했다며 만회하고자 발버둥친다.
          * 말 그렇게 하지만 상쾌한 캐릭터를 유지하지 못하는게 역시 타격이 큰 듯하다.
          * 우연인지 요아라시와 토도로키는 똑같 생각을 하고 있었다.
         토도로키와 요아라시의 다툼 별거 아닌 감정싸움으로 보이는데, 어차피 당시 이들 중학교를 막 졸업한 소년들이었고 지금도 고작 고1 정도. 어른스럽지 못한 것도 당연하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7화 . . . . 14회 일치
          * 하지만 나이트아이는 인턴 채용 부탁 거절하며 미도리야에게 채용시험을 제안한다.
          * 시험 3분 안에 나이트아이의 인감 도장을 빼앗는 것.
          * 나이트아이의 개성 "예지". 일정한 조건 하에 상대방의 1시간 이내 행동을 예지할 수 있다.
          * 미도리야의 공격 모두 차단되고 당황하는데 나이트아이는 "나는 원 포 올 밀리오에게 계승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폭로한다.
          * [[미도리야 이즈쿠]]의 [[올마이트]] 흉내는 오히려 [[서 나이트아이]]의 분노를 샀다. 경직된 표정으로 다가오는 나이트아이. 그는 미도리야의 개인기가 무슨 올마이트랑 닮았냐며 자신이 전 사이드 킥이라는걸 알고 행패를 부리는 거냐고 분노한다. 그리고 직접 미도리야의 얼굴을 뜯어고쳐가며 어디가 잘못됐는지 지적한다. 그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마이트의 굿즈에 그런 주름이 들어간 적 없으며 정확한 규격을 지키라고 한다.
          비록 미도리야가 웃기는데는 실패했지만 대화를 잘 풀어나가자 [[토오가타 밀리오]]도 한숨 돌리며 나름대로 좋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간지럼 형벌을 당하던 버블걸을 풀어준다.
          * 그러나 간단히 찍어줄 것 같았던 나이트아이는 도장을 찍지 않는다. 그는 애꿎 책상으로 도장을 내리 꽂으며 일부러 빗맞추는 거라고 강조한다.
          * 사무실에서 쫓겨난 버블걸 밀리오 때는 이런 시험 없지 않았냐고 묻는다. 밀리오는 자신인 애초부터 지명을 받았으니까 그런 거라고 대답하면서도, 미도리야의 앞길이 캄캄하다고 걱정한다. 나이트아이의 "개성"이 있는한 달성하기 불가능한 퀘스트라는데.
          * 나이트아이는 자신 전혀 손대지 않는 조건으로 무슨 짓이든 해도 좋다고 제안한다. 미도리야는 시작부터 풀카울로 전력으로 달려든다. 미도리야는 먼저 정면에서 달려드는 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위로 날아올라 공격한다. 하지만 무슨 짓을 해도 나이트아이는 미리 보기라도 한 것처럼 공격을 피하며 여유를 부린다. 그렇게 1분이 경과한다.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마침내 그는 미도리야의 마음 속까지 읽어낸다.
          * 그의 능력 "예지". 대상의 일부에 닿고 시선을 맞추는 걸로 약 한 시간 사이 그의 행동을 "예지"할 수 있게 된다. 조건에 대해서는 사외비로 취급 중. 미도리야는 그걸 돌파할 방법을 고민해 보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다.
          무엇보다 그는 "원 포 올 밀리오에게 잇게 했어야 했다"는 발언을 하는데.
          나이트아이의 발언 미도리야가 가슴 속에 접어놓고 있던 "너는 히어로가 될 수 없다"는 말을 끄집어낸다. 투지가 끌어오른 미도리야는 "알아서 못피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고자 힘을 끌어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9화 . . . . 14회 일치
          * [[쿠로노 하리]]는 싸움이 길어지는데다 방 바깥의 인기척이 수상하자 미심쩍어 하지만 설마 그 [[오버홀]]이 패할 거라곤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가 조직을 위해서 어릴 적부터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알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만에 하나 그가 패한다면, 그런 상황을 상정한다면 적어도 완성품과 혈청만큼 확보해야 한다. 그러자면 [[아이자와 쇼타]]를 묶어둘 여유는 없다. 그는 즉시 아이자와를 처분해버리려고 한다. [[아마지키 타마키]]가 도착한건 그때였다. 경찰과 합류해 [[토오가타 밀리오]]를 구조한 타마키는 때맞춰 나타나 쿠로노의 공격을 제지한다. 이것으로 마지막 멤버인 쿠로노까지 제압된다.
          * 바깥에선 쿠로노가 우려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었다. 에리의 힘으로 무한한 원 포 올 100%를 발동한 [[미도리야 이즈쿠]]가 융합해서 거대해진 오버홀을 매쳐버린다. 오버홀 이번만큼 정말로 기력이 다한 듯이 뻗어버린다. 이렇게 미도리야와 에리의 승리로 싸움이 끝난 것 같았지만, 에리의 능력 계속 폭주한다. 점점 강해지는 그 능력 미도리야마저 "되돌려" 버릴 판이었다.
          * 오버홀 의식이 거의 날아간 상태에서도 조직의 부흥과 위신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가 어렸을 적부터 야쿠자가, 두목이 바보나 빌런취급 당하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그런 상황을 끊고 싶다는 일념이 평생 그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래서 무의식 중에도 그의 팔 미도리야에게, 에리에게 뻗쳤다. 그러나 에리의 능력 한도를 넘어서 폭주하고 있었다. 그의 팔이 닿 것만으로 오버홀의 융합이 "되돌려"져서 무방비하게 내쳐진다. 그때 류큐 등과 함께 히어로 연합군이 지상으로 올라왔다. [[우라라카 오챠코]]가 재빠르게 오버홀을 제압. 하지만 에리의 폭주와 거기에 휘말린 미도리야에겐 손을 쓸 수 없었다. 이대로는 미도리야가 되감겨 사라질지도 모른다.
          * [[아스이 츠유]]는 만신창이의 아이자와를 부축하고 있었다. 아이자와가 때마침 정신을 찾는다. 아이자와는 곧바로 무효화 개성으로 에리의 폭주를 제압, 긴장의 끈이 끊어진 탓인지 미도리야와 함께 에리도 쓰러지고 만다. 이로써 시에핫사이카이 급습 작전 완전히 종료. 피해자의 확인과 뒷수습으로 이행한다. 우선 본래 목표였던 에리의 구출 무사히 완료. 부상자들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의무실에 있던 [[키리시마 에지로]], [[패트껌]]도 구조된다. 랏파도 이때 같이 있다가 어이없이 제압. 오버홀이 감추고 있던 두목도 발견된다. 미도리야는 먼저 정신을 수습해 에리를 구급반에게 넘기는데 마침 들것에 실려가던 [[서 나이트아이]]와 마주친다. 그는 호흡기를 단 와중에도 미도리야를 불러세우고 그가 자신이 예지한 것과 다른 미래를 만드는데 성공했음을 인정한다.
          * 시에핫사이카이의 조직원 11명 구속, 전원 중상이라 타코다나의 빌런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호송 차량 이들과 이들이 가지고 있던 소지품들, 문제의 탄환들과 아직 보고에 없는 캡슐을 전부 싣고 고속도로에 진입했다. 이렇게 작전 끝나는 듯 했지만, 한 가지 사건이 남아있었다. [[빌런 연합]]과 [[시가라키 토무라]]. 그가 호송차량을 급습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8화 . . . . 14회 일치
          * 빌런연합의 구성원 그 신원 또한 경찰에 의해 밝혀진 상태.
          * 시가라키의 본명 "시무라 텐코"
          * 검 액체에 쌓여 곳곳에서 나타나는 뇌무군단.
          * 의문의 검 액체는 [[바쿠고 카츠키|바쿠고]] 앞에도 나타나 또다시 바쿠고를 납치해간다.
          *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 일행이 보고 있던 뇌무 공장 [[베스트 지니스트]] 팀이 진압한 곳.
          * 베스트 지니스트의 개성 "파이버 마스터". 섬유를 자유롭게 조작하며 옷을 입고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저항할 수 없다.
          * 래그돌 [[와일드 와일드 푸시 캣츠]]의 동료인 토라에게 구출되지만 어쩐지 폐인같 상태.--쩡같 일을 당했나--
          * 미도리야 일행 프로 히어로들이 상황을 정리했다고 생각해서 돌아가려고 한다.
          * 스승 아무렇지도 않게 "모처럼 토무라가 생각해서 이끌기 시작해서 방해하지 말았으면 했다"는 말을 한다.
          * 현장에 남 미도리야 일행이 올 포 원을 상대하는 전개일 듯 싶다.
          * 래그돌의 개성을 빼앗 걸 보면 올 포 원의 능력 개성의 강탈.--어라 옆 동네에 비슷한 캐릭터가?--
  • 니세코이/216화 . . . . 14회 일치
          * 치토게는 어머니 하루에게 그림책과 열쇠에 대한 진실 이치죠 라쿠의 어머니가 쥐고 있음을 알게 된다.
          * 그 그림책 하루가 이치죠의 어머니에게서 받 그림책.
          * 정작 그 그림책 지금 오노데라에게 있고, 오노데라의 어머니는 "그림책 남에게 받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치토게가 오노데레에게 줬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 특히 오노데라는 치토게의 마음을 확신하고 있으며 "양보 같거 받아도 기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 지금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 세계각지를 전전하며 작업하고 있다.
          * 문제의 그림책 학생 때 완성한 첫 작품이라고 말한다.
          * 지금 그 그림책에 타이틀이 없는데, 원래 타이틀 "자프셰 인 러브"
          * 그것 바로 그때 그 만남이 있었던 장소. "텐쿠 고원"이다.
         - 오노데라. 치토게에게 "양보"같건 받고 싶지 않다면서도, 혹시 이대로 돌아오지 않으면 어떻게 할지 생각하며 이치죠에게.
         오노데라에겐 고백 같 말이었다.
  • 듄 2 . . . . 14회 일치
         대부분의 미션에서 게임 우선 건설소(컨스트럭션 야드)에서 시작된다. 건설소에서 윈드트랩을 건설해서 전력 생산 체계[* 원래 원작에서 윈드 트랩 [[물]]을 모으기 위한 시설이지만 게임에서는 전력이 됐다.]를 갖추고, 다음에는 스파이스 정제소를 만들어서 스파이스를 채집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정제소를 건설해두면 하베스터는 우주에서 보급선이 날아와 무료제공 된다.
         스파이스 정제소에서는 하베스터를 써서 스파이스를 채취, 리파이너리에 캐서 모아둔 스파이스를 정제하고 크레딧([[돈]])으로 바꿔서 유닛을 생산한다. 원작소설에서 따온 것이지만 묘하게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스파이스는 사막 지형인 땅에서 붉색으로 보이는 모래 부분이며, 하베스터로 채집을 선택하면 하베스터가 알아서 주변을 돌아다니며 채집하여 스파이스를 가져온다. 하베스터의 채집 채집지역을 정해두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데, 가끔 하베스터가 엉뚱한 먼 곳에서 채집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하베스터 자체는 공격능력이 없지만 보병 깔아뭉개 죽이는 것을 할 수 있다.
         유닛 가운데 보병(Soldier)는 업그레이드를 거쳐서 경보병(Light Infantry)로 생산할 수 있다. 보병 1명 씩, 경보병 3명 한 세트로 나온다. 경보병 재미있는게 공격을 받아 죽으면 1명만 남는데 이 경우 유닛명이 솔져(병사)로 바뀐다(?!).
         RTS 형식이지만 완전한 RTS라고 하기는 약간 과도기적인 모습이 있다. 유닛의 움직임이 상당히 딱딱하고,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생각대로 잘 움직이지 않는다. 게다가 초기 버전 한번에 한 유닛만 조종할 수 있기에 컨트롤이 어렵다. 또 싱글 플레이에서 게임 중에 생산되는 유닛이나 건물을 전환할 때는 일시적으로 건물이나 유닛 일러스트가 큼지막하게 뜨는 큰 화면으로 바뀌면서 게임이 정지된다.
          상징색 푸른색. 열대 행성 칼라단을 본거지로 하는 가문으로 성실함과 친절함으로 잘 알려져있다. 듄의 토착민인 프레멘과 우호적인 관계이므로 이들이 적의 기지를 공격하게 유도할 수 있다.
          상징색색. 기에디 프라임을 본거지로 하는 잔악하고 포악한 가문. 경보병(Light Infantry)을 사용하지 않는다.
          상징색 녹색. 몇몇 부유한 가문이 힘을 얻기위해 뭉친 카르텔이다.
         듄 2의 팬 리메이크 작품인 듄 레가시가 있다. 인터페이스 등의 요소가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 비슷해 졌다던가, 프레멘 같 진영이 추가되었다던가 하는게 특징.
  • 드래곤볼 . . . . 14회 일치
         토리야마 아키라 원작의 만화. 한 시대를 풍미한 소년만화의 왕도격인 작품이었다. 스토리상으로 초반에는 '서유기'를 기반으로 작가의 다른 작품 '닥터 슬럼프'를 섞어넣 듯한, 슬랩스틱 코메디가 섞인 로드 무비 방식이었으나 점차 소년 격투만화 스타일로 변모해 갔다.
          상대의 몸을 차지할 수는 있지만, 파워를 끌어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기뉴가 전투력 18만 이상이었던 오공의 몸을 차지했을 때 기뉴가 쓸 수 있었던 최대 파워는 고작 23,000. 본래 기뉴 자신의 몸이었을 때보다도 약해졌다. (이 경우에는 손오공과 달리 기뉴 본인 계왕권 등의 파워 업 방법이 없었던 부분이 한몫했다.)
          프리더 군단의 몇몇 부대원들이 사용하는 광선총. 손 전체를 끼우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위력 프리더 군단에서 활동하던 시절 베지터 정도 기준으로도 별로 위협적이지 않듯. 전투력 1천대 정도에서나 통용되는 무기가 아닐까.
          작중에서 혹성 프리더나, 프리더의 우주선에 설치되어 있으며, 구형과 신형이 있다. 혹성 프리더에서는 지구에서 돌아온 베지터가 회복할 때 사용, 자봉에게 당한 베지터를 회복시킬 때나, 기뉴와의 전투로 부상을 입 오공을 치료할 떄 사용되었다. 구형이라도 상당한 중상을 입 오공을 40분~50분 내에 치료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 88화 : 오공과 프리더의 대결 와중에, 치치가 나메크별에 가서 오반에게 숙제를 주겠다느니 피콜로가 갔다는 말을 듣고 또 오반이 불량해지겠다면서 고집을 부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역시 애니판 상당히 치치의 이미지 악화에 일조한 듯 하다.(...)
         나메크 별에서 전투력 이상 반응이 나타나자, '[[큐이]]'와 같 디자인의 캐릭터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다. 우리 종족을 멸망시킨 프리더가 드디어 죽었다."고 발언을 하는데, 그 발언을 하자마자 광선 총에 무수히 맞아서 시체도 안 남기고 소멸한다. 숙청을 한 것 또 큐이와 같 디자인의 캐릭터(망토 장비). '사령관'이라고 불리는 이 캐릭터가 "우리가 우주의 승리자가 될 수 있었던건 프리더 님 덕분, 언젠가는 우리 종족을 부흥시켜 주신다고 약속했다. 프리더 님이야 말로 전 우주의 구세주다!"라면서 열렬한 프리더 빠심을 드러낸다. 하지만 초사이어인 오공의 전투력을 계측한 순간 계측기가 폭발하여 기지채로 전멸.
         오반이 피콜로를 오공의 우주선에 데려다 놓자, 브리프 박사가 감시장치로 누군가 탑승한 것을 감지. 통신장치로 치치가 말을 걸고 가만 있으라고 하지만 오반 부르마를 데리러 무시하고 나가버린다.
         손오반이 뜬금없이 뛰쳐나가서 프리더와 싸우는 에피소드가 추가. 오공이 죽 줄 안 오반이 프리더는 어차피 사이어인을 전멸시키러 지구로 올 테니까 오공의 아들 답게 싸우겠다고 나선다.
         본래는 나메크별이 폭발할 떄까지 시간을 끌어서 프리더에게 타격을 주려다가, 프리더가 오공과 같 무덤에 묻어주겠다고 도발을 하자 분노하여 잠깐 공세를 퍼붓는다. 오반이 잠깐 분노했다고는 하지만 최종형태 풀파워 프리더를 후드려 팬다.--밸붕--
         내퍼는 베지터에게 프리더가 베지터왕을 죽이고 혹성 베지터를 멸망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지만, 베지터는 그런 것 자신에게 관계 없다면서 강한 자가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진리라고 말한다.[* 라데츠는 몰랐던 듯. 놀란다.(…)] 그리고 언젠가 강해져서 프리더를 대신하여 우주를 지배하겠다는 야망을 드러낸다.
  • 로버트 켈리 . . . . 14회 일치
          * 강의계획서에는 "수업시간에 휴대폰을 끄시오.","앞자리가 비어있으면, 뒤에 앉거나 구석에 앉지마시오."같 부분까지 있으며, 책상 밑에서 몰래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도 안된다고 한다.
          * BBC 방송사고 영상에서 눈을 감고 꾹 참는 표정, 수업 중에 답답할 때 지었던 것이라고 한다.
         2015년에 “박근혜의 대통령직 표류하고 있다(Park Geun-Hye's presidency is adrift)”는 논평을 호주의 로위국제정책연구소가 발행하는 인터프리터 지에 기고했다.[[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26 (참조)]]
         2017년 초, [[반기문]] 사무총장의 귀국과 대통령 후보 논란에 대하여, "그는 구식 관료이며 그 점에서 나는 한국인들이 그를 선택할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유권자들 반기문을 변화를 가져올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는 매우 '대가 약한 사람'(milquetoast)", "올해는 수십만 명의 한국인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한 '격동의 해'(big year)"라는 언급을 월스트리트 저널에 남겼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2/0200000000AKR20170112199600009.HTML (참조)]]
         2017년 박근헤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압두고, 블룸버그에서 "한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이다. 한국 역사에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다", "현재로써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 없다. 하지만 기각이 될 경우 대규모 시위가 우려된다"고 전망했다.[[http://msportalkorea.mt.co.kr/news/n_news_view.php?sec=2&gisa_uniq=2017031010131578173&key=&page=1&field=§ion_code=#_adtep (참조)]]
         아내는 한국인으로 이름 김정아. 2017년 시점에서 4세 딸 매리언, 8개월이 된 아들 제임스가 있다.
         "그날 딸이 유치원에서 생일 파티를 해 무척 신이 났다. 아들까지 방으로 들어오는 순간 이제 다 끝났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이 들어온 것) 전적으로 문을 잠그지 않 내 책임"이라고 방송사고에 자신의 책임을 밝혔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아내가 정말 최선을 다해 수습을 해줬다"고 아내 김정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리고 "(방송 사고 후) 다시는 출연 요청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최악의 상황을 우려했지만 아이들을 혼내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 심경에 대해서는 "영상을 보면 내가 웃음을 참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놀랍고, 당황했고, 즐거웠으며 사랑스러웠다"고 밝혔다.[[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3150203 (참조)]] 또 하의실종 의혹(…)에 대해서도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5/2017031501076.html (참조)]]
         방송사고 사건 아찔한 상황이었으나, 인터넷에서 엄청난 뷰를 달성하면서 굉장한 주목을 받게 되어 어떤 의미에서는 [[전화위복]]의 상황이 됐다. 부산대 제해치 홍보팀장에 따르면, 국내외 언론사에서는 켈리 교수에 대한 인터뷰 요청이 폭주하고 있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4/2017031402097.html (참조)]]
         위의 방송사고 사건과 연관된 것. 위의 상황 비디오를 BBC가 업로드 하면서 인터넷에서 유머 영상으로 널리 퍼지게 됐는데 --이렇게 박근혜 탄핵 딱히 관심없던 사람들에게도 알려졌다-- 영어권 언론매체나 인터넷에서 많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려가는 로버트 켈리 교수의 아내를 보고 "겁먹 유모(horrified nanny)"라고 표현하거나, "저 유모/베이비시터는 해고당하겠다."는 댓글을 달았던 것이다. [[http://www.latimes.com/nation/la-na-bbc-professor-video-asian-wife-nanny-stereotypes-20170310-story.html (참조)]]
         [[트위터]]에서는 몇몇 영어권 여성 페미니스트 계정에서도 "겁에 질린 듯한 행동을 봐서 유모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하거나, "억압받는 아내처럼 보인다."고 주장하며 이를 정당화 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 이에 공감하지 않았다.[[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2965699 (참조)]]
         3월 14일 로버트 켈리 인터뷰에서 아내 김정아는 "내가 보모가 아닌 것 사실"이라며 "사람들이 논란을 벌이지 말고 그냥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3150203 (참조)]]
  • 마기/316화 . . . . 14회 일치
          * 신드바드는 오래전부터 어떤 목소리와 대화하고 있는데, 그것 바로 다윗
          * 그는 자신이 세상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동안 전쟁도 기아도 일어나지 않게 제어하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그 힘이 분산되기 시작하면 어찌해야 좋을지 알지 못한다.
          * 목소리는 그래서 이종족의 사고를 빼앗는 "그누드"를 만들었다고 말하지만 신드바드는 "똑같 취급하지 마라. 그런 짓 하지 않는다"고 반박한다.
          * 다윗 "신"이 돼라고 말하는데. 그걸 위한 힘이 "성궁"에 있다.
          * 그래도 다윗 그를 설득하려고 안간힘 쓴다. 오로지 그만이 세상을 파멸에서 구할 수 있으며 솔로몬의 지혜 말고 "다른 열쇠"도 있다고 하는데.
          * 다윗 자신의 말을 따르라고 하는데.
          * 알라딘 그에게 운명이 보이듯 알리바바에게도 운명이 보인다는 말로 입을 연다.
          * 그것 특별한 능력이 아니고 특수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 그것 바로 "희망"이다. 개개인이 내일이 어떨 것인지, 어떻게 만들고 싶지 상상하게 해주는 힘이다.
          * 모든 것 연기일 뿐이었다.
          * 다윗 아르바가 섬기는 "그분"을 담을 그릇으로 신드바드를 이용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 신드바드의 독선 다윗의 충동질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 박홍 (신부) . . . . 14회 일치
         '''박홍'''(朴弘, [[1941년]] [[2월 27일]], [[대구광역시]]) [[대한민국]]의 교육자이며 [[천주교]] [[예수회]] 소속 성직자이다. [[천주교]] 신부로서 정치 관여 발언을 많이 했고, 서강대 총장을 지냈으며 [[극우 반공주의|반공주의]], [[보수주의]] 성향의 언론인이기도 했다. [[1994년]] [[주사파]]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다.
         [[1997년]] [[5월]] 박홍이 제소되자 언론인 [[이도형 (1933년)|이도형]] [[노재봉]], 변호사 [[오제도]] 등 보수인사 70여명이 후원회를 꾸렸는데 이때 당시 후원인단 대표를 맡았던 그는 '대표적인 반좌익인사인 박 전 총장에 대한 탄압을 물리치기 위해 후원회를 만들었다'고 설명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 />
         [[1991년]] [[예수회]] 박홍 신부(당시 서강대 총장)는 “지금 우리 사회에는 죽음을 선동하는 어둠의 세력이 있다”며 성경위에 손을 올리고 기자회견을 벌이기도 했다.<ref name=gg/><ref>{{웹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526968.html|제목=영안실서 김귀정 주검 지키며 경찰 침탈 맞서 / 박정기|출판사=한겨레|저자=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고문 박정기, 구술작가 송기역|날짜=2012-04-05|확인날짜=2012-04-29}}</ref> 박홍 신부의 기자회견 이후 부터 김기설 학생의 분신 자살에 배후가 있다는 보도가 언론에 도배질을 하기 시작했고, 강기훈 전민련 총무부장의 이름이 등장했다. 검찰과 경찰 합동으로 수사본부를 꾸려 대대적인 공안몰이 수사를 벌여 "강기훈 씨가 김 씨의 유서를 대신 썼다"며 강 씨를 구속기소했다.
         |제목 = 그들 왜 유서대필사건을 만들었나?
         강기훈 법원으로부터 목격자 등 직접적인 증거도 없이 국과수의 필적 감정결과와 정황에 따라 자살방조 및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3년에 자격정지 1년 6월을 선고받고 [[1994년]] [[8월 17일]] 만기 출소했으나 사건 발생 16년 만인 [[2007년]] [[11월 13일]] [[대한민국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제58차 전원위원회 회의에서 ‘강기훈 유서대필 의혹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결정을 내리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ref name=gg>{{웹 인용|url=http://www.jinsil.go.kr/Information_Notice/article2/readnum.asp?num=84&pageno=1&stype=&sval=&data_years=2007&data_month|제목=강기훈 유서대필의혹 사건 진실규명결정|출판사=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저자=정책홍보팀|날짜=2007-11-13|확인날짜=2012-04-29}}{{깨진 링크|url=http://www.jinsil.go.kr/Information_Notice/article2/readnum.asp?num=84&pageno=1&stype=&sval=&data_years=2007&data_month }}</ref> 이에 따라 2012년 대법원의 재심이 개시되었으며, 2014년 2월 13일 재심 판결에서 서울고등법원 당시 검찰이 제시한 필적 감정이 신빙성이 없으며, 유서 대필 및 자살 방조에 대해 무혐의·무죄로 재판결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3137599</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41789</ref>
         이에 검찰이 판결에 불복하여 대법원에 상고하였고 2015년 5월14일 대법원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재심에서 강기훈의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1994년 대한민국 [[우루과이라운드]] 비준 문제로 큰 홍역을 치렀다. 당시 농민과 대학생등 [[우루과이라운드]]가 통과되면 농가 몰락으로 이어진다며 격렬한 반대 시위를 벌였다. 학생과 농민들의 반대시위가 증폭되며 야당까지 반대에 가세하며 [[우루과이라운드]] 통과가 불투명해 보였다.<ref>{{뉴스 인용
         박홍 총장의 '주사파 발언' 으로 엄청난 사회적 파장이 운동권 인사들 박홍 총장에게 근거를 대라며 추궁했다. 이에 대해 박홍 총장 "주사파 관련 내용을 고해성사 때 들 내용"이라고 답했다. 이에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연합 김동주 공동의장 등 신도 6명이 박홍 신부를 '고해성사 비밀 누설 혐의'로 서울대교구에 고발했다. 당시 서울대교구 사무처장이었던 염수정 추기경 사건 조사를 담당했고 박홍 총장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83100289119004&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4-08-31&officeId=00028&pageNo=19&printNo=1997&publishType=00010|<한겨레신문>1994년 8월31일자 19면]</ref>
         개신교계에서 최대 이단으로 지목하고 있는 통일교가 주축이된 한국종교협의회는 초종교포럼을 만들어 매년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 초종교포럼 종교간 대화를 통해 종교간 통일을 모색하는 곳이다. 이 포럼의 1대 초대 강사가 예수회의 박홍신부다.<ref>{{뉴스 인용
  • 방실이 . . . . 14회 일치
          * 부안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인 [[1982년]]에 미8군 부대에서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 때 비정규직이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방실이와 두 여자》, 《글래머걸스》 등 여러 그룹을 결성하여 화려한 율동과 특유의 시원스런 가창력을 무기로 무명시절을 극복했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가수로 활동한 시기는 1986년 박진숙, 양정희와 함께 국내 유일 여성 트리오 《서울 시스터즈》를 결성하면서부터이다. 당시 리더였던 방실이는 1집 트로트곡《첫차》를 발표하고 공식적인 무대에 출연하게 되었다. 타이틀곡 〈첫차〉는 신나는 리듬과 함께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로, 이 노래를 계기로 데뷔 초부터 남성팬들을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정상급 가수로 등극하였다. 그리고 2년 뒤 발표한 3집 〈청춘열차〉도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면서 당시 젊 세대들에게 많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 몇 년 뒤 같 팀원이던 박진숙, 양정희가 [[결혼]]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자 서울 시스터즈는 공식 해체되었고 방실이는 데뷔 4년만인 1990년에 솔로로 전향하였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방실이의 솔로 데뷔곡이자 방실이의 1집 앨범의 타이틀곡 〈서울탱고〉는 탱고리듬으로 된 가요였다는 점과 그룹 활동 때 갈고 닦 그녀의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많 인기를 얻었다. 이 곡 낯선 곳을 떠도는 나그네의 쓸쓸한 넋두리를 부질없는 세상사에 연관지어 관조하듯 표현해 특히 중장년층과 기성세대의 폭넓 사랑을 받았다. 1992년, 2집 앨범 〈여자의 마음〉도 유행하여 다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1980년대 후반의 대한민국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방실이는 1994년에 사업가인 김연국과 결혼하고 한동안 잠정 퇴하였다.[* 이 결혼 당시 소속사 때문에 강제로 했다고 한다. 당시의 남편 [[일본인]]이었다고...] 그러던 1997년, 선행 연예인으로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받 적 있다.
          * 그 후 2000년에 [[가수]]로 복귀하였고 2003년 발표한 트로트 《뭐야 뭐야》로 다시 한 번 많 사랑을 받으며 성인가요 분야에서 상위권을 석권하였다. 이 [[노래]]는 전 세대에 널리 알려져 노래방 애창곡으로도 자리잡게 되었다. 그리고 2005년에는 빠른 박자와 댄스 리듬의 트로트 〈아! 사루비아〉가 많 인기를 얻으면서 방실이는 트로트라는 장르에 약간의 댄스 비트와 발라드, 블루스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개성있는 창법과 출중한 [[가창력]],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적 요소들을 섭렵하며 인기를 확보한 실력 있는 가수로 거듭났다. 또한 그녀는 데뷔 때부터 거구한 체중과 단발머리를 주로 선호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이미지로 자신의 이미테이션 가수들(밤실이, 방쉬리 등)의 모티브가 되었다.
          * 2007년 6월 7일, 과로와 몸살 증세로 인한 [[뇌경색]]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으나, 현재는 건강이 호전되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13년 11월 5일에는 [[SBS]] [[좋 아침]]에 출연해 뇌경색으로부터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 벨트스크롤 게임 . . . . 14회 일치
         [[게임]]의 장르 가운데 하나. [[횡스크롤 게임]]의 일종이다. 대표적으로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더블 드래곤 시리즈]] 같 것이 있으며, 21세기에 나온 게임으로는 [[던전 앤 파이터]]가 유명하다.
         대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크롤 되며, 스테이지를 비스듬하게 내려다보는 시점을 취한다. 캐릭터는 보통 측면 모습만 나온다. 조작 레버로 상하좌우 이동을 기본으로 하여 [[점프]]를 별도의 버튼으로 부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시점이 마치 컨베이어 벨트 같다고 해서 '벨트스크롤 게임'이라고 부른다. 서구권에서는 사이드 스크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레버 조작법 대개 ←→으로 좌우로 이동. ↑는 화면 안쪽(위쪽)으로 이동, ↓는 화면 바깥쪽(아래쪽)으로 이동한다. 횡이동을 거쳐서 같 선에 위치하지 않으면 플레이어와 적 서로 공격을 할 수 없다. 라인 이동의 개념이 있다는 것이 횡스크롤 과의 차이점이다.
         버튼 주로 2개, [[점프]]와 [[공격]]에 할당한다. 또 [[점프]]와 [[공격]]을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일종의 필살 공격을 쓸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90년대 오락실에서 탈출기라든가 필살기, 발악기 등으로 부르는 공격이 그것.]
         [[스테이지]]를 잘 활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무기]]를 입수하여 공격에 쓰거나, [[드럼통]]이나 [[상자]] 같 물건을 던져서 공격, 회복 아이템을 주워먹고 체력을 회복 할 수 있다.
         주로 [[아케이드 게임]]으로 많 게임이 나왔다. 3D 기술의 발전으로 3D 게임이 일반화 되면서 제작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21세기에 들어선 지금도 꾸준히 제작 되고 있는 장르이다.
          * 그래픽 적으로는 [[대전격투게임]]과 비슷하지만 조작체계의 [[호환성]] 편.
          * 회복 아이템 왠지 전통적으로 [[음식]]이라서 길거리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고 체력을 회복하는 생각해보면 묘하게 거지같 꼴(…)을 자주 볼 수 있다. 음식이 아니라도 그렇지만.
          * 다인 플레이를 지원하지만 그 만큼 플레이어 간의 견제가 치밀해지기 쉬운 것이 특징. 단순히 회복 아이템만 먼저 먹어버려도 견제가 되기 때문. 또한 [[캐딜락과 공룡들]]처럼 피아식별이 없어서 아군에게도 공격이 들어갈 수 있는 게임도 있다. 혹 [[황금도끼]]에서 벨트스크롤을 일부러 땡기지 않아 추락사하게 만드는 방법 등, 여러모로 [[우정파괴]]요소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꼽을 수 있다.
  • 북유럽 신화 . . . . 14회 일치
         일반적으로는 가장 체계적으로 남 [[스칸디나비아 반도]] 지역의 [[에다]], [[사가]] 등의 문헌을 바탕으로 신화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고대 로마 시대에 게르만 민족에 대한 기록에서 부분적으로 그들이 믿는 종교와 함께 언급이 등장하며, 단편적인 기록이나 유럽의 민속에서 신화의 흔적을 찾기도 한다.
         오딘의 뜻에 따라서 인신공양을 하거나, 발할라로 가기 위하여 죽기 직전의 노인 칼이나 창으로 찔러 죽이는 등. 과격한 숭배가 많았다.
          * [[토르]] : 가장 많 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실질적인 [[주인공]]. 영웅적인 업적을 가장 많이 보여주기도 했다.
          * 에인헤야르 : 오딘이 모 전사. 오딘 전쟁에서 승리를 약속하지만, 어느 순간 때가 되었다 싶으면 [[발키리]]를 보내서 강제로 [[전사]]시켜 버리고 영혼을 끌고 오는데 이것이 에인헤야르이다. 발할라라는 [[무간지옥]]에서 매일매일 싸우다 죽고 싸우다 죽는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라그나로크가 오면 순삭당할 운명이지만 자신들 싸움을 실컷 하고 저녁에 술과 고기와 여자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믿으며 '[[오늘만 산다|오늘만 사는]]' 가치관의 사람들.
          * 니블헤임 : 저승. 죽 자들이 가는 곳이다.
          * 발할라 : 오딘이 모 전사 '에인헤야르'들이 가는 곳. 일단 [[천국]] 취급이지만 [[무간지옥]]과 비슷하여 매일매일 싸우다 죽고 강제 부활하여 다음날 다시 싸우다 죽기를 반복한다. 대신 일반 지옥과는 달리 [[술]]과 [[고기]]가 제공되며 [[발키리]]가 시중을 들어준다는 점에서 100% 나쁜 곳 아니지만 아무래도 정상인들 도저히 천국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괴이한 곳이다.
          * 궁그닐 : 오딘이 쓰는 [[창]]. "절대로 빗나가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제로 오딘이 이 창을 던지면서 싸운 적이 없기 때문에 그게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수수께끼의 무기. 거의 실적도 없는 주제에 창 계통이 무기가 흔치 않기 때문에 많 대중문화에서 최강의 창으로 우대받는 불합리를 보여준다.
          * 묘르닐 : 토르가 쓰는 [[망치]]. "뮬니르"라고도 한다. 토르의 [[번개]]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신화 내내 '''궁극최악살육병기'''로서 온갖 괴물과 적들 (주로 요툰의) 골통을 부수는데 사용된다. 정타를 맞으면 어떤 괴물이라도 일격에 헬님 곁으로 퇴장하는 무시무시한 병기. 본래 손잡이가 짧다는 결함이 있어 셋트가 되는 쇠장갑이 없으면 토르도 제대로 쓸 수 없지만 이 점 대중문화에서 폼이 안 난다고 생각했는지 무시된다.
         마법도 등장하고 괴물도 많이 나오고, 대개 판타지와 분위기가 밀접해서 그런지 많 작품에서 인용된다. 판타지 리소스로는 [[그리스 신화]]와 투톱.
  • 브로포스 . . . . 14회 일치
         브로들을 조종해 체크포인트를 통과하고, 보스를 때려잡아서 지역을 해방시킨다. 만약 조종하고 있던 브로가 죽으면 다른 브로로 교체된다. 남 목숨이 없다면 임무 실패.
         [[코만도]]와 같 "붕붕펑쾅"스러운 액션물의 영향을 받 게임이라 곳곳에서 폭발물이 난무한다. 거기에 브로가 휩쓸려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
         각 브로들 주무기(기본 설정 Z), 소모품인 특수무기(기본 설정 X), 근접 무기(기본 설정 C)를 가지고있다. 모든 브로들 종류 불문하고 벽을 탈 수 있으며, 땅을 공격해 땅굴을 팔 수도 있다.
         해당 적들의 이름 [[http://broforce.wikia.com/wiki/Broforce_Wiki|브로포스 위키]]를 참조함. 쟤네 이름 어디서 알아낸건지…….
          그냥 개. 브로에게 달려들어서 근접 공격을한다. 시체를 보면 바로 달려들어서 뜯어먹는데, 시체를 뜯어먹 이후에는 몸집과 맷집이 엄청나게 불어난다.
          공격하면 특정 방향으로 날아가다가 터진다. 서있는 가스통 밀어서 자빠뜨릴 수 있는데 자빠지는 즉시 공격한걸로 처리되어 날아간다.
          원형 톱날. 닿으면 적이고 브로고 할 것 없이 가아앙하고 갈려나간다. 파괴하면 불 붙 채로 굴러간다.
          사용하면 무선 조종이 가능한 RC카를 소환한다. 폭탄이 달려있어서 특수공격키를 눌러 폭파시킬 수 있다. 이걸 본 적 공포에 질린다.
         설명 그럴 듯 하지만 그냥 가서 보이는 대로 때려부수면 된다.
          국명 게임 [[페이퍼 플리즈]]에 나오는 그 나라지만 위치는 수마트라 섬. 자원-솔직히는 나라-를 빼앗기 위한 브로포스의 공격을 받는다.
          대량학살무기가 숨겨져있다는 확인되지 않 정보에 따라 선제공격을 가하는 임무.
  • 블랙 클로버/63화 . . . . 14회 일치
         해저신전에 난입한 백야의 마안과 싸우는 검 폭우
          * 라크에 모래사장 백야의 마안이 도륙한 마도사가 즐비하다.
          * 그 마법기사단 상급마도사도 포함된 50여명이었으나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패했다.
          * 락 본능적으로 베토의 무시무시한 강함을 인지한다.
          * 베토의 마력 야미 스케히로 조차 초월
          * 베토는 양보받을 생각 없고 여기있는 자들을 모두 절망시키고 유린해서 빼앗겠다고 선언한다.
          * 같 방식으로 락과 매그너도 순식간에 박살내 버린다.
          * 대신관 해저신전에서 가장 강한 지오 조차 간단히 당하는걸 보고 경악한다.
          * 그러나 대신관의 마법 규칙대로 게임을 끝내야지만 해제되고 본인 조차 마음대로 풀 수 없다.
          * 백야의 마안과 베토가 침입했음을 알리고 자신 갈 수 없으니 각자 알아서 해보라고 전달한다.
          * 대신관 해저신전의 명운을 걸 게임이 돼버렸다고 쓴웃음 짓고 룰을 변경한다.
          * 시간 무제한. 클리어 조건 "백야의 마안을 쓰러뜨릴 것". 클리어에 기여한 자는 무엇이든 들어준다.
          * 베토의 짐승마법 단순한 신체강화 마법이 아니다.
  • 블랙 클로버/72화 . . . . 14회 일치
          * 천신만고 끝에 절망의 베토를 쓰러뜨린 검 폭우단.
          * 검 폭우 일행 승리를 자축하며 서로를 칭찬한다.
          * 리히트는 자신들도 그 새와 같이 별로 강하지도 않데 그저 난다는 것 때문에 질투를 산다고 말한다.
          * 그러나 그렇게 말한 다음 정말로 밝 얼굴로 "언젠가는 인간과도 서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말하는데
          * 소년 시절 베토에게 있어 유일한 희망 친구인 리히트였다. 그런데 그 희망을 앗아간 것이 "인간"이라는데
          * 그는 검 폭우 일행과 신전 전체를 길동무 삼으려고 마력을 폭주 시킨다.
          * 리히트와 싸울 때 마력이 폭주했던 것과 같 상황.
          * 터무니없는 마력의 증가에 일행 경악한다.
          * 아스타는 할 일 변하지 않았다며 한 번 더 박살내자고 한다.
          * 핀랄 약해지는 것 같다가 "여기까지 온 마당에" 포기할 순 없다고 전의를 되살린다.
          * 보고 있었던 대신관 영감 "너무 강해서 흥이 식어버렸다"며 카호노와 키아토를 돌보러 이동한다.
          * 야미는 자신이 한계를 넘을 수 있었던 것 그들 덕분이라며 새로운 마법을 시전한다.
          * 야미는 네 마력이 얼마나 대단하든 상관없고, 이 마법 "차원 째로 벤다"고 말하는데.
  • 블랙 클로버/73화 . . . . 14회 일치
          * 검 폭우단 해저신전 사람들에게 극진한 보살핌을 받으며 회복에 들어간다.
          * 승부가 나자 일제히 달려드는 검 폭우.
          * 대신관 카호노와 키아토를 붙들고 오열.
          * 그리고 검 폭우단에 감사를 표하면서 대사제로서 소원을 이뤄줄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한다.
          * 정작 대신관 그게 마석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는 그저 일행의 기억을 읽어서 "마석이란게 필요하구나"라고 알았을 뿐. 싱거울 정도로 시원하게 가져가라고 줘버린다.
          * 늦게 나타나서 적 어디에 있냐고 수선을 떤다.
          * 사건 해결 됐지만 핀랄의 마력이 회복되질 않아 아직 돌아갈 수 없다.
          * 치료를 겸해 하루 동안 해저신전에서 쉬기로 하는 검 폭우단.
          * 해저신전의 주민들 백야의 마안을 물리쳐준 일행에게 감사를 표하려고 몰려왔다.
          * 노엘이 돌아간 뒤 키아토는 노엘에게 반해서 "반드시 다리를 고쳐서 구애의 춤을 추겠다"는 목표가 생긴다. 하지만 카호노는 "노엘 좀 어려울 것"이라고 회의적인 반응.
          * 시신 수습할 사람도 없어서 거적 같걸로 대충 덮어 놓았다.
          * 그 말을 들 야미는 아스타에게 바보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바보는 깊이 생각할 필요 없다"고 말한다.
  • 블랙 클로버/85화 . . . . 14회 일치
          * 다이아몬드 왕국 측 증오의 파나를 앞세워 파상공세를 펼치는데 여왕의 골렘이나 마녀들의 마법도 속수무책이다.
          * 완전한 상태로 부활한 아스타. 두 팔로 두 개의 검을 휘두르며 결전에 나서자고 외친다. 하지만 그동안 걱정했던 동료들 너무 뻔뻔하게 외치는 꼬라지를 보고 제재를 가한다. 그런데 부활한 영향인지 너무 튼튼해져서 동료들의 공격이 먹히지도 않는다. 이것 여왕이 저주를 풀어주면서 걸어준 강화마법인데 온몸이 쇳덩이처럼 단단해졌다.
          * 여왕 장담한 대로 힘을 보여달라고 추궁하고 아스타는 팔을 고쳐줘서 고맙다고 답한다. 판젤 크루거 일행 안면이 있는 마르스와 접촉하려고 시도하는 듯 하다. 아스타는 죽지 말라고 격려하는데 판젤이 아직도 팬티바람이라 옷 좀 입으라고 한다.
          * 마녀의 숲 침략자를 상대로 여왕의 거대 골렘까지 꺼내며 항전하지만 증오의 파나는 가볍게 골렘을 날려버린다. 전력 차가 현격해서 마녀들 만으로는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다.
          * 부관격으로 보이는 변태 같 마도사가 있는데, 이 녀석 파마의 힘과 미모를 칭송하며 "한 번 상대하고 싶다"고 섹드립이나 날리고 있다. 하지만 오늘 마녀들을 끌고 가서 노예로 쓰겠다며 부하들을 출동시킨다. 부하들 포박 계통의 마법으로 마녀들을 잡아간다. 어린 마녀 하나가 적에게 잡히는데 아스타가 바네사 에노테이커, 핀랄 룰러케이트, 노엘 실버와 함께 현장에 도착, 마녀를 포박한 마법을 베어버리며 구출한다. 하지만 마녀의 숲의 마녀들을 남자를 싫어해서 구해준 아스타를 할퀴고 달아나 버린다.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원래 그런 나라라며 대신 사과한다.
          * 노엘 파나가 지른 불을 마법으로 끄고 바네사는 자기 고향을 망가뜨리는 다이아몬드 왕국에 적의를 드러낸다. 부관 여러 마녀를 포획해서 성희롱을 남발하고 있는데 나름 페미니스트인 핀랄이 분노한다. 아스타는 곧바로 녀석을 향해 날려달라고 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다시 회수할 수 없다. 그런데도 아스타는 걱정말고 해달라고 하는데 바네사는 그의 실력을 믿고 날려보낸다.
          * 아스타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마법탄을 베어버리며 적들에게 날아간다. 이미 아스타는 절망의 베토를 쓰러뜨린 걸로 적들 사이에서 이름이 나있다. 적들이 경계하지만 아스타는 적들을 밟고 날아다니며 순식간에 쓸어버린다. 부관 어떻게든 아스타를 저지해 보려 하지만 거침없이 달려드는 기세를 막을 수 없고 단 한 방에 박살이 나고 만다. 바네사는 그 실력을 칭찬하며 일단 저렇게 기세를 타면 막을 수 없는 아이라고 말한다.
          * 잡혀있던 마녀들 구해냈지만 증오의 파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파나는 베토를 쓰러뜨렸다며 죽여주겠다고 이를 간다. 파나의 용이 불구슬을 토하는데 "죽는다... 면서 쫄거 같냐!"며 패기롭게 불구슬을 쳐내서 되돌려 보낸다.
  • 블리치/694화 . . . . 14회 일치
          * 우류는 류겐과 잇신을 만나 "의 혈전"을 모아 만든 화살을 넘겨받는다.
          * 류겐 우류에게 어떤 화살을 날리는데 바로 그걸 넘겨주기 위해 왔다고 한다.
          * 그것 "아우스발렌"의 희생자들이 남긴 것. 아우스발렌에 걸린 퀸시는 심장에 "의 혈전"이 생겨 죽는데 이 화살 그 혈전을 모아 만든 것이다.
          * 류겐 이것이야 말로 "네가 쏴야할 화살"이라고 말하는데.
          * 렌지는 둘만 있으니 하는 얘기라며, 완전히 엇갈려 버렸던 루키아와 관계를 되돌려준 것 이치고라고 말한다.
          * 아이젠 "위"에서 승부를 보게 될 거라 생각했는데 이리 된걸 보니 "생각보다 이치고에게 애먹 것 같다"고 도발한다.
          * 그러자 유하바하는 "네 고뇌를 나에게 투영하지 마라. 이치고에게 패한것 너"라고 꼬집는다.
          * 아무튼 아이젠의 구속을 박살낸 것 유하바하. 아이젠 그 점에 감사하며 "그 덕에 널 저지할 수 있다"고 말하며 공격한다.
          * 그들의 공격 가볍게 막히고 유하바하는 생각보다 빨리 쫓아왔다고 말한다.
          * 천쇄참월의 능력 잘 부러지는 거라는 게 팬덤의 중론.
  • 서든어택 2/무기 . . . . 14회 일치
         ||1962년에 처음 등장한 미국 최초의 본격적인 돌격소총이다.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컨셉으로는 세계 최초로 실용화된 돌격소총이었으며, 베트남에서 처음 실전에 투입된 후 높 성과를 올려 이후 서방 세계 돌격소총의 기본 컨셉이 되었다. 이전까지의 자동소총들에 비해 반자동 및 점사 반동 제어가 쉬운 편이지만, 연발에서의 제어는 어렵다.||
         ||돌격소총으로, 지금까지 2억 정 이상이 생산, 사용되고 있다. 새로운 개량형이 등장했음에도 아직 생산이 유지되고 있을 만큼 세계 역사에 길이 남을 명총이자 서방의 M16과 영원한 라이벌에 속한다. 한발 한발의 위력 대구경인 만큼 M16에 비해 크게 우세하지만, 그만큼 반동 역시 심하다는 결점이 있다.
         하지만 반동이 크다 해도 기관총과 별 차이가 없는 과거의 자동소총에 비해서는 다루기 쉬운 편이었으며, 2~3발씩 끊어 쏠 때만큼 라이벌이 M16 못잖 명중률을 보인다.||
         ||M4A1 소총 베트남전 때부터 제기된 M16의 카빈(단축형 소총) 소요를 맞추기 위해 등장한 M4 소총의 개량형으로, 총열을 굵게 만들어 연사 능력을 높힌 총이다. 1997년에 제식 채용되어 장갑차량 승무원과 기계화보병, 특수부대 중심으로 보급이 시작되었으며, 2001년 대테러 전쟁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어 전군에 지급하기 시작, 이제는 미군의 상징 그 자체가 되어버릴 정도로 모든 병과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프랑스군의 제식 돌격소총으로 그 독특한 외모 때문에 군용 불펍식 소총으로는 일반에도 비교적 잘 알려진 소총이다. 적지 않 부분에 경화 플라스틱을 적용해서 경량화를 시켰으나 그럼에도 꽤 무거운 편으로, 불펍 특유의 뒤로 치우친 무게중심과 높 발사속도 때문에 반동 통제가 어렵다는 결점이 있다. 그럼에도 신뢰성과 명중률 상당히 높아 우수한 소총으로 평가받고 있다.
         ||AK-103 AK-47 계열 돌격소총의 최신 버전이다. 구경을 5.45mm로 줄여 반동을 줄이고 명중률을 높였던 AK-47의 후속작 AK-74와 달리 AK-103 다시 고전적인 7.62mm 탄약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만큼 높 위력을 발휘하지만 고질적인 반동 문제도 다시 안게 되었다.||
         ||1951년에 등장한 펌프액션식 산탄총이다. 1차 세계대전 때부터 근접전 및 실내전에 산탄총을 즐겨 써 온 미군과 각국의 군 기지경비대, 경찰들이 대량으로 사용해 온 베스트셀러로, 총 생산량 민간 사냥용을 포함해서 1천만 정을 넘는다.
         미국 1950년대부터 착검 기능 등을 부여한 군용 버전을 구입해 사용해 왔고, 현대에 이르러서도 모듈화 개량이 가해진 개량형을 계속 구입, 사용하고 있다. 강력하고 우수한 반자동 산탄총이 다수 등장한 지금도 여전히 미군이 가장 애용하는 산탄총 중 하나이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7화 . . . . 14회 일치
         카라는 힘의 근원이 되는 지구의 노란 태양 에너지 방사능을 레드 토네이도와의 싸움에서 크게 소진하여, 힘을 잃어버린 상태가 되었다. 알렉스는 행크를 불신하고 조사해보려고 한다. 힘을 잃어버린 카라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도 걸려버린다. 그랜트는 세균이 퍼진다고 호들갑을 떨며 카라를 휴직시킨다. 행크는 사이킥을 사용하는 외계인 젬을 심문하는데, 젬 행크의 정체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네가 사랑하는 자들을 죽이겠다는 말도 한다. 행크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 이젠 없다는 말을 내뱉는다.
         지진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맥스웰 TV인터뷰에서 슈퍼걸이나 정부를 믿을게 아니라 자기 자신들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진으로 부상당하여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카라는 힘이 소진되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좌절감을 느낀다. 모든 것을 잃고 무기함을 느끼고, 카라는 힘을 되찾지 못할지 걱정한다. 그 때 폭동이 일어나고, 카라는 슈퍼걸 의상을 입고 폭도들 앞에 나타난다. 카라는 능력을 잃 상태임에도 폭도를 설득해서 진정시키고, 폭도에게서 총을 돌려받는다.
         윈 막무가내로 방송을 하라고 하는 그랜트의 지시로 노력한 끝에 어떻게든 방송을 준비한다. 그랜트는 방송으로 사람들을 설득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한다.
         알렉스는 행크와 마주친다. 젬 DEO에 갇힌 죄수들을 풀어서 지상으로 나갈 것이라고 선언한다. 알렉스는 행크에게 총을 겨누면서 무기를 버리라고 한다. 알렉스는 행크에게 아버지에 대해서 추궁하고, 수갑을 채운 다음 젬과 싸우러 간다.
         카라는 제임스가 찍 폭도들을 설득하여 진압하는 자신의 사진을 보고 감명을 받는다. 제임스는 영웅이 되는데 능력만 필요없다고 한다. 윈 DEO의 슈퍼맨에 대한 파일을 가져와서, 능력이 되돌아올 거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카라와 제임스와의 연애 문제에 대해서 말다툼을 벌이는데…. 그 때 가스 폭발이 일어나고 윗층에서 화재가 발생한다.
         제임스는 승강기 통로를 통해서 윗층으로 올라가고, 승강기 통로의 사다리로 사람들을 아랫 층으로 내려보낸다. 하지만 사람들을 피신시키고 나서 발을 헛디뎌서 엘리베이터 줄에 매달려서 궁지에 처한다. 결국 제임스가 떨어지는 순간, 카라는 파워가 다시 치솟아서 제임스를 구출한다. 힘을 되찾 카라는 지진으로 위험에 처한 도시를 날아다니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다.
         알렉스의 아버지는 DEO의 임무로 외계인을 추적하게 되었는데, 외계인 선량한 자였고 알렉스의 아버지는 외계인을 살리려고 희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진짜 행크 핸쇼 역시 죽었다.
         외계인 행크 헨쇼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DEO를 개조하였으며, 동시에 알렉스를 돕기로 했던 것이다. 알렉스의 요청에 행크는 자신의 본 모습, 존 존즈=[[마샨 맨헌터]]를 드러낸다.
          * 힘을 잃 카라가 폭도들을 설득하는 장면 본래 슈퍼맨 코믹스에서 나왔던 장면이다.
  • 스쿼키 청소회사 . . . . 14회 일치
         Squeaky Cleaning Company. 게임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에 등장하는 집단. 보통 "[[청소부]]"[* the cleaners]라고 불린다. 점프슈트를 입고 검 청소업체 밴을 타고다닌다.
         청소회사의 간판을 내걸고 있지만 실 청부살인업자 조직. 처리 대상이 있는 곳을 습격해 그곳에 있는 모두를 쏴죽인다. 이후 피, 체모, 탄피, 시체 등을 제거하는 증거인멸 작업을 벌인다.
         의외로 얼빠진 모습이 자주 보인다. 습격한 곳에서 [[피아노]]를 치며 논다던가, 모델 런웨이 워킹을 흉내내며 논다던가, 같 편이 설치하고 있는 함정을 작동시킨다던가.
         맥스가 처음으로 이들을 목격한 것 [[블라디미르 렘]]의 창고에서 들린 총성을 조사하러 갔을 때였다. 이때는 일반적인 청소회사 직원으로 위장하고 있었지만, 맥스가 허점을 등을 보이자마자 공격을 시작했다. 블라드의 애인인 총기 제조업자 애니 핀을 살해한 이들 경찰이 오자 도망쳤다. 맥스가 해당 사건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블라드를 찾아갔을 때, 블라드는 이들이 펀치넬로 패밀리의 마피아인 [[비니 고그니티]]의 부하들일거라고 주장했다.
         [[모나 색스]]가 맥스가 사는 아파트로 찾아오자 둘을 죽이기 위해 아파트를 습격하지만 실패한다. 맥스에게서 해당 사건을 보고받 [[짐 브라부라]]는 "다음엔 뭔가? 가방엔 총을 가득 담고 머리는 비디오 게임으로 가득 찬 아이가 집을 사격장으로 바꿔놓는건가? 가슴이 아프군,"[* What next? A Kid with a bag full of guns and a head full of videogames turns the house into a shooting gallery, breaks my heart.]라는 반응을 보였다.
         맥스와 모나가 이너서클의 일원인 코크런을 만나기 위해 그가 사는 아파트를 방문했을 때, 맥스와 모나가 보다 빨리 도착해 코크런을 포함한 아파트 거주자들을 죽이고 있었다. 이들 맥스와 모나도 죽이려고 했지만 오히려 격퇴당하고 간부급 인물이던 카우프만 역시 죽게된다.
         경찰에 체포된 모나가 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자 모나를 죽이기 위해 경찰서를 습격한다. 폭약으로 유치장 벽을 무너뜨리고 유치장을 지키던 경찰관들을 죽이는 것 성공적이었나, 침대 밑에 숨 모나를 발견하지 못해 죽이는데는 실패한다.
         맥스와 모나가 사랑을 나누는 현장을 급습한다. 하지만 오히려 격퇴당하고, 후퇴하는 청소회사 밴에 맥스가 기어들어가 본거지를 습격당한다. 이 과정에서 맥스는 수많 무기들과 폭발물, 수많 시체들이 보관되어 있는걸 보고 이들이 일반적인 떨거지들이 아니라는걸 알아낸다. 이 순간부터 청소 회사 위장을 그만두고 검 복장으로 나오는 놈들이 생긴다.
         맥스가 발레리 윈터슨의 총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가자 병원을 습격한다. 이들 비무장 상태의 맥스를 구석으로 몰아넣는데까지 성공했지만, 맥스가 병원 경비가 가지고 있던 권총으로 탈출해버려 실패한다.
  • 식극의 소마/193화 . . . . 14회 일치
          * 일행 에리나를 앞세워 그같 제안을 전달하는데 예상대로 센트럴 측에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관계로 거절 당한다.
          * 황당하기까지한 유키히라 소마의 제안. 소마는 하야마 아키라가 퇴학됐으니 남 십걸 자리는 9. 나키리 에리나가 이미 한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앞으로 네 자리만 차지하면 십걸의 과반 이상을 점거하는 거라고 설명한다. 살아남 자신들이 말이다.
          * 이 단순무식한 제안에 에리나는 말을 잊는다. 타도고로 메구미는 자기들이 어떻게 십걸을 쓰러뜨리냐며 우는 소릴하지만 소마는 타도고로 정도면 충분하다고 근거없는 자신감을 불언허는다. 타쿠미 알디니는 그러자면 식극을 해야 하는데 그쪽에서 안 받아주면 그만이지 않냐고 지적한다. 하지만 정작 그 부분 소마도 "어떻게든 될 거다" 정도로 대충 구상하고 있다. 게다가 왠지 타쿠미도 "우리가 이길 수 있지만 저쪽에서 안 받아줄 거다"라고 근자감이 하늘을 찌르는 상태다.
          * 에리나는 애초부터 소마의 구상 현실성이 없었다고 디스하며 이렇게 된 이상 자존심 같건 내려놔야 할 때라고 말한다. 혹시 자신이 아버지 나키리 아자미에게 애원하면 퇴학이 취소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아버지에게 가려하는데 정작 어디있는지 모른다. 린도는 무슨 생각인지 사실 아자미 총수가 여기 와 있다고 넌지시 알려준다. 진급시험장을 돌면서 상황을 시찰하고 다니는데, 때마침 이 회장에 들른 상태이며 꾸물거리면 다음 장소로 갈 테니 빨리 헬기 착륙장으로 가라고 말한다.
          * 옥상으로 뛰어와 보니 정말 아자미가 헬기에 오르려는 참이다. 에리나는 가까스로 아버지를 따라잡았지만 아자미는 그녀가 소마 일행과 같이 있는걸 보고 "그녀석들도 곧 퇴학 당할 것. 아직도 그런 애들하고 같이 다니냐"고 꼰대같 말이나 한다. 그리고 두 명이나 합격자를 낸게 불만인지 린도에게 근신을 명한다.
          * 소마는 "나카무라 선배"[* 아자미의 원래 성]라 부르며 "내가 여기 살아 남 시점에서 선배가 옳다는건 증명이 안 된 것"이라 도발한다. 헬기에 오르던 아자미가 멈칫한다. 소마는 자기네를 없애고 싶 거면 회장마다 돌아보는 수고하지 말고 "우리 군대랑 댁네 군대로 십걸 자리를 걸고 전면대결하자"고 제안한다.
          * 하지만 아자미는 그 도발에 넘어가지 않는다. 그런걸 받아들여서 무슨 이득이 있냐며 "교섭 걸 수 있는 조건을 준비하고 해라"고 빈정거린다. 그렇게 거절한 아자미는 다시 헬기로 향하는데.
          에리나는 어떻게 두 사람이 여기에 나타났냐고 묻지만 센자에몬 대답이 없고 죠이치로는 인사로 대답을 대신한다. 그들 에리나의 아버지, 아자미에게 볼 일이 있다고 하는데.
          >같 신념을 내건 요리인들이 집단 대 집단으로 격돌하는
  • 식극의 소마/220화 . . . . 14회 일치
          * 린도는 유독 의욕을 불 태우며 승부에 임한다. 그런데 재료로 정한 악어를 놓치는 바람에 작 소란을 일으킨다.
          쿠가는 린도가 고추를 뽑았다는 말을 듣고 그거야말로 자기 특기였다며 통탄한다. 하긴 그의 전공 사천요리. 아쉽지만 메기시마의 선전을 기원한다. [[하야마 아키라]]는 쿠가와 츠카사의 대결도 신경쓰이지만 2카드 대결에도 눈을 떼지 못한다. [[쿠로키바 료]]도 공감한다. 전 3석과 현 2석의 대결. 어떻게 보면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치열한 경합이다.
          * 외부의 주목도가 어떻든 메기시마는 느긋하다. 그는 주제를 적 카드를 만지작 거리며 고추로 뭘 만들지 고민해 본다. 반면 린도는 거침이 없다. 벌써 주재료를 정하고 메기시마에게는 "고민할 틈이 있냐"고 도발한다. 그런 그녀가 선택한 것 [[악어]]. 일본에선 매우 희귀한 재료다. 린도가 살아있는 악어를 고르자 지켜보던 이들이 술렁거린다. 물론 구하지 못할 재료는 아니지만 식극이란 무대에서 이런 특수한 소재를 고른다는건 대단히 자신이 있다는 얘기. 감옥에 갇힌 반역자들이 수군대자 카와시마가 괜히 기세등등하다. 그녀는 린도가 토오츠키 학원 역사에서도 드문 "희소식재료 마스터"라고 소개한다. 희소식재료란 말에 [[유키히라 소마]]가 귀를 기울인다. 그런데 그렇게 소개하던 와중에 린도가 악어를 놓친다. 새끼 악어지만 상당히 빠른 몸놀림으로 카와시마에게 돌격, 작 소란이 벌어진다. 어찌됐든 악어는 린도에게 다시 포획.
          * 이래가지고 정말 악어를 써먹을 수는 있나? 그런 의혹이 퍼진다. 그러나 걱정할 필욘 없었다. 다시 악어를 손에 넣 린도는 해체용 칼을 능숙하게 돌리며 메기시마에게 승부욕을 어필한다. 함께 십걸이었을 때도 즐거웠지만 적대하기로 한 이상 용서없이 쳐부수겠다는 것. 메기시마도 그럴 생각이라며 전력으로 나오라고 응수한다. 그리고 린도는 "네 목숨을 감사히 받아가겠다"고 선언한 뒤 악어 해체에 들어간다. 그리고 린도가 보여주는 솜씨는 반역자팀이 보기에도 놀라운 것이었다.
          * 린도는 평소의 장난기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이다. 악귀같이 칼을 휘두를 때마다 악어의 단단한 껍질이 떨어져나가고 탄탄한 육질이 아름답게 드러난다. 다양한 칼을 바꿔가며 악어의 껍질을 벗기는 솜씨는 눈으로 따라가기고 어렵다. 손질에서 피뽑기까지. 조금의 시간 낭비도 없이 마쳤다. 반역자들 그 속도는 물론 모든 부위에 가장 적합한 칼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한 솜씨에 경악한다.
          가령 토오츠키 학원의 축제인 "월향제"에서도 그 탐구심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매해 참가하는 연구회 중에는 "곤충식 연구회"라는 끔찍하게 매니악한 동호회도 있었다. 소마 같 괴식 마니아 조차 "어떤 별종이 관심을 가질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마이너. 그런 동호외의 단골손님이 린도였다. 그녀는 언제나 "120점포 올 클리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옮겼다. 물론 곤충식도 빠질 수 없다. 하지만 그저 목표나 달성하자고 억지로 먹는게 아닌, 정말로 즐겁게 "귀뚜라미 풀코스" 같걸 먹어치우곤 했다.
          * 상대인 린도가 놀라운 호조를 보이며 좌중의 이목을 쓸어간다. 반면 메기시마는 묵묵하다고 할 정도로 움직임이 없다. 관중석 메기시마가 린도에게 쫄거 아니냐고 야유를 퍼붓는다. 그때 카와시마가 무언가를 발견한다.
          * 그녀가 본 것 찻슈. 라면의 필수요소인 그 찻슈다. 메기시마는 지금껏 찻슈를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 자체로는 평범해 보이는데. 그 밖에도 화려하진 않지만 착실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육수는 물론 면을 삶을 준비까지. 메기시마 또한 임전태세를 갖췄다. 후배들 린도가 희소식재료 마스터라면 메기시마는 "라면 마스터"라고 절대적인 신뢰를 보인다.
  • 신적강하 . . . . 14회 일치
         고대 율령제 시대에 일본의 황족 성씨가 없으며,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 그러나 이 같이 황족을 무한정으로 늘릴 수는 없기 때문에, 덴노의 직계에서 일정 이상 멀어진 황족 성씨를 주고 황족에서 제외하여 신하의 신분으로 만드는 조치를 취했다. 이것을 신적강하라고 한다. 신족강하가 원인으로 고대 일본의 귀족과 무사는 많 수가 황족에 기원을 두고 있다.
         사실 신적강하가 이루어진 가장 주요한 원인 '''일본 황실의 재정난'''(…)이다. 황족 방치해두면 자연적으로 번식(…)하면서 그 숫자가 지속적으로 불어날 수 밖에 없고, 아무리 혈통이 먼 황족이라고 해도 황족으로서 품위 유지를 위해서 어느 정도 비용을 지출해줘야 하는데 이런 황족의 숫자가 불어나면 재정에 큰 부담이 된다.
         황족을 깔끔하게 신적으로 옮겨서 --호적을 파버린-- 정리해고한 일본의 사례는 비교적 불어나는 황족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재정압박 문제에 잘 대응했다고 볼 수 있는 편. 황족이나 왕족 특권계급이라서 세월이 가면서 우대해줘야 하는 특권계급의 숫자가 불어나면 재정압박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의외로 많 왕조들이 이런 문제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
         이와는 극적으로 대조적인 사례가 [[명나라]]이다. 명나라의 경우는 황족에 대한 대우가 비교적 후하고 황족을 정리해고하는 제도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약 200여년간 황족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낳는데, 이들 모두 국가 재정으로 후한 복지 혜택을 받고 있었다. 그 결과 너무 많이 불어난 황족들 탓에 말기에는 재정 압박이 상당히 심해질 정도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이 황족들 거의 다 복지제도에만 의존하고, 반란을 명나라에서는 의도적으로 황족의 관직 진출 등을 막고 있었기 때문에 [[니트족]]으로 살고 있어 사회 문제가 심각했는데 명나라는 법률적으로 이들에 대한 혜택을 줄이기도 어려웠다.
         결국 재정난에 시달리던 [[숭정제]]는 재정건전화를 위해서 역졸을 대대적으로 정리해고했다가 생계가 막막해진 이들이 반란군으로 변질되어 [[이자성의 난]]을 일으켜서 멸망했다. 물론 그 많 명나라 황족들 명나라가 멸망하는 와중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남명]] 정권에서도 유력 황족들이 서로 싸움질이나 할 뿐, 제대로 협력해서 가문을 일으켜보려는 사례는 찾을 수가 없다.--역졸이 아니라 황족을 해고했어야지.-- 그들의 조상 [[주원장]]이 가난하고 빈곤한 떠돌이의 신분이었음에도 가문의 도움 따윈 없이 황제의 자리에 오른 것과 비교하면 정말 '헝그리 정신'의 차이처럼 보일 정도.
         물론 일본과 명나라와는 시대적 차이, 관습적 차이가 있기는 하다. 예를 들어서 명나라와는 달리 일본 섬나라라서 대외 침략의 위험이 적었고, 일본 황족 관습적으로 친족 내의 근친혼이 권장되었기 때문에 근친결혼으로 황족의 숫자가 늘어나는 속도를 약간 억제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황족 문제에 대처가 거의 없으면 고작 200년 만에 국가 재정이 파멸적인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라]]의 경우, 후기로 가면 황족이라고 할 수 있는 진골 귀족 내에서 왕위를 놓고 분쟁이 일어나면 패배한 측이 진골에서 쫓겨나서 낮 골품으로 강등[* 대표적으로는 6두품으로 강등된 무열왕계.]되는 유사한 사례가 보인다. 이 역시 제한된 특권을 놓고 특권 계급 내에서 쟁탈전이 일어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안석환 . . . . 14회 일치
         '''안석환'''(安奭煥, [[1959년]] [[11월 1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본관 [[광주 안씨|광주]].<ref>{{웹 인용 |제목=안석환 인물정보 |url=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01.jsp?id=9606 |웹사이트=조선일보}}</ref>
         * 1999년 [[SBS]] 주말극장 《[[젊 태양]]》 ... 한재수 역
         * 1999년 [[SBS]] 특별기획 미니시리즈 《[[고스트 (드라마)|고스트]]》 ... 축구하다 죽 귀신 허봉구 역
         * 2003년 [[MBC]] 수목미니시리즈 《[[좋사람]]》 ... 구상진 역
         * 2006년 [[KBS2]] 단막극 《[[드라마시티]] - 별 빛나건만》
         * 2007년 [[KBS2]] 단막극 《[[드라마시티]] - 늙 양아치의 노래》 ... 조달구 역
         * 2011년 [[SBS]] 대기획 《[[뿌리깊 나무 (2011년 드라마)|뿌리깊 나무]]》 ... 이신적 역
         * 1995년 《[[개같 날의 오후]]》 ... 카메라 기자 역
         * 1998년 《[[실락원 (1998년 영화)|실락원]]》 ... 교의 남편 역
         * 2016년 《[[다큐공감]] 146회 : 박 감독과 시네마 자골》 - 내레이션
         * 1997년 세계연극제 연극인이 뽑 인기배우상
         * 1998년 오늘의 젊 예술가상
  • 애로우 . . . . 14회 일치
         올리버 퀸이 어떤 사정이 있어서 고향을 떠나게 되었다가 많 성장을 이루고, 돌아와 악당들과 싸운다는 내용.
         시즌 내내 올리버의 과거편과 현대편을 오가면서 활약하는데, 리안 유에서 있었다더니 사실 거기서만 있었던 것 아니고 홍콩에 납치되어 오거나, 심지어 말도 없이 집에 왔다가거나 하는 파란만장한 과거사 라이프를 보내게 된다.
         무기는 [[활]]과 [[화살]]이며 화살의 경우 통상의 화살 외에도 코믹스에서만큼 아니나 트릭 화살을 쓴다. 궁술 외에도 전투실력이 뛰어나다.
         초기에는 영웅이라기보다는 복수자에 가까운 인물상을 보이지만, 점차 자신만의 정의감을 찾아가게 된다. 로럴, 사라, 팰리시티 등 연애전선이 매우 복잡하게 전개된다. 이전처럼 난봉꾼 아니지만 약간 썸만 타다보면 뿅뿅씬이 나와주는(…) 매력남.
         캐릭터성 전체적으로 봤을 때, 코믹스의 그린 애로우보다는 배트맨과 비슷한 느낌. 배트맨의 적수인 라스 알 굴과 충돌하기도 했다.
         티아 퀸의 남자친구. 이러니 저러니 해서 올리버와 팀을 이루게 된다. 과묵한 편이며, 젊고 혈기왕성한 성격이다. 티아의 잠자리 반응을 보면 정력도 출중한듯(…). 올리버와 같 디자인에 붉 옷을 입고 다니는데, 악당들에게 플래시와 혼동당하는(…) 장면도 있었다. 3시즌에서 살인범으로 몰려 체포당하게 된 올리버를 대신해서 자신이 애로우라고 하면서 자수, 구치소에 갇혔다가 디글이 동료 인맥을 이용해서 죽음을 가장하여 빼낸다. 이로서 '애로우'는 사망한 것이 되고, 다음 시즌부터 올리버는 그린 애로우로서 활동하게 된다.
         로럴의 여동생. 올리버와 함께 요트 타고 여행갔다가 물에 빠져 죽었다. 참고로 올리버는 실종되기 직전까지 로럴과 사귀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게 아니었고, 왠 악당들에게 잡혀서 리안 유에서 굴려먹히다가 또 빠져 죽 걸로 나왔다가, 또 사실 그때 죽게 아니었고 리그 오브 어쌔신에서 구출해서 어쌔신이 되어서 돌아오는 등. 파란만장하게 죽었다 되살아나는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리그 오브 어쌔신에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닫고 레즈비언이 됐다.
         배우는 [[슈퍼맨 리턴즈]]에서 슈퍼맨 역할을 맡았던 브래던 라우스.--슈퍼맨에서 아톰으로 강등.--[* 배우 개그로, 플래시에서 크로스오버 출연 했을 때, 날아다니는 아톰을 보면서 "새인가? 비행기인가?"하는 슈퍼맨 패러디 대사가 나온다. 슈퍼걸이 애로우버스에 끼어들고 그쪽 슈퍼맨도 같 세계관에 들어오게 되면서 뭔가 난처해졌다(…).] 스스로 개발한 아톰 아머를 입고 다니며, 상당히 뛰어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아톰 아머는 이후 확대, 축소 기능도 얻는다.
         1시즌 최종보스. 올리버의 친구 토미의 아버지이며 올리버의 여동생 티아의 친부(…). 리그 오브 어쌔신 출신으로서, 재력과 무술, 책략을 겸비한 무서운 적수. 1시즌에서 자신의 아내가 살해당한 우범구역 글레이즈를 증오하여, 지진발생장치로 글레이즈를 파괴하여 무너뜨리는 만행을 저질러 수백명을 죽였으며 아들 토미도 여기에 휘말려 사망한다. 본인 올리버에게 쫓겨나지만, 나중에 다시 등장.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티아에게 집착하여 다양한 기행을 저지른다. 최종보스였으나 이후 시즌에서는 카리스마가 마구 날아가는 여러모로 해괴한 인간.
  • 에이스 컴뱃 5 : 언성 워 . . . . 14회 일치
         제한시간 내에 많 양의 적을 격추시키는 모드.
         쇠락하던 [[에이스 컴뱃 제로 : 더 벨칸 워|벨카 공국 세상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 벨카 공국 자국 영토에 핵무기를 사용하면서 까지 항전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그로부터 15년 후, 오시아 연방 샌드 섬 공군기지. 종군 기자 알베르 쥬넷 훈련 교관의 기체에 동승해 조종사 훈련생들이 훈련받는걸 촬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동쪽에서 국적 불명의 전투기가 습격. 쥬넷을 포함해 단 세명의 생존자만을 남겨버린다.
          TAC 네임 하트브레이크 원. 계급 대위로 샌드 섬 비행대의 훈련 교관이다. 국적불명기와의 전투에서 살아남 유일한 훈련 교관. 유크토바니아에 애인이 있다.
          플레이어. 블레이즈는 TAC 네임으로 본명 나오지 않는다. 훈련생이지만 샌드 섬의 인원이 부족해지자 차출된다.
          TAC 네임 엣지. 국적불명기와의 습격에서 살아남 유일한 훈련생. 쥬넷 그녀의 비행 실력에 감탄하지만 바틀렛 그렇게 날다간 죽는다며 못마땅해한다.
          TAC 네임 아처. 훈련생으로 다른 샌드 섬 비행대원보다 훈련을 덜 받걸로 보인다. 다른 훈련생들이 샌드 섬 초계비행에 투입될 때 그림 포함되지 않았었다.
         [[MiG-21]]부터 [[AC-130]] 까지 폭넓 범위의 기체를 가지고 있다.
          벨카 전쟁에서 승리한 오시아가 벨카로부터 뜯어낸 지역. 현지인들 이 지역을 "남벨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오승근 (가수) . . . . 14회 일치
         '''오승근'''(吳承根, [[1951년]] [[12월 20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오승근 고등학교 시절이었던 [[1968년]]에 17세의 나이로 홍순백과 함께 음악 그룹《투에이스(=금과 )》를 결성하며 데뷔하였다. 데뷔 당시 4곡을 발표했는데 《빗속에서 울리라》, 《그 얼굴》, 《비둘기집》, 《두 마음》이다. 그 중에서 《비둘기집》(전우 작사/ 김인배 작곡) 발표 당시 인기를 얻으며 [[1970년]]에 KBS 가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1971년]] 약 3년 간 같이 활동한 홍순백과 결별하고 잠시〈영에이스〉라는 그룹사운드에서 최이철과 활동하다 입대를 하였으며 [[1974년]]에 복귀하면서 임용재와 함께 그룹 《금과 》을 결성하게 되었다. 이 때부터 조금씩 [[트로트]] 느낌이 나는 《빗속을 둘이서》(김정호 작사/ 김정호 작곡)를 히트시키며 다시 인기가수로 등극하였다. 또한 옛노래 모음(Remake) 앨범을 발표하였는데 앨범 수록곡이었던 《처녀 뱃사공》(윤부길 작사/ 한복남 작곡)이 히트하여 MBC 10대 가수상, KBS 최우수 남자 가수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볐다. [[1979년]]에 해체될 때까지 각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에서 중창부문을 독식하기도 하였다.
         이후 〈금과 〉이 공식 해체되고 나서는 [[1980년]] 쯤부터 솔로로 전향하였다. 솔로로 데뷔한 후에도 본인이 직접 작곡, 작사한 《사랑을 미워해》(오승근 작사/ 오승근 작곡)를 부르며 가수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1984년]], '눈물의 여왕' 으로 군림하며 드라마에서 주름잡던 배우 [[김자옥]]과의 재혼으로 한동안 스타덤에 올라 화제를 모았으며 건축 인테리어 사업을 물려받아 본격적으로 사업가로 활동하였고 [[1990년]]에 《그대가 나를》(박건호 작사/ 김종희 작곡)을 발표하고 나서는 한동안 여행사 업종의 사업가로 변신하여 사업에 전념하였다. 하지만 [[1997년]],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IMF 구제금융사건]]에 휘말려 몇 년간 해오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사업에 전념하던 오승근 지난 [[2001년]], 《있을 때 잘해》(이건우, 김정혜 작사/ 박현진 작곡)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복직하였다. 《있을 때 잘해》는 아이넷TV 성인가요 7주 연속 1위란 기록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오승근 두번째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특히 이 곡 모든 연령층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노래방 애창곡, 성인가요 애창곡으로 뽑히기도 했다. [[2003년]]에 발표한 《장미꽃 한 송이》(하지영 작사/ 이호준 작곡)는 쉬운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로 중, 장년층들이 즐겨 부르는 곡으로 자리잡았으며 이후 《잘 될 거야》, 《사랑하지만》으로 꾸준히 활동해오다 최근 [[2012년]]에 발표한 《내 나이가 어때서》(박무부 작사/ 정기수 작곡)로 많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트로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12 상반기 트로트계 최대 히트곡으로 주목받고 있고 현재 대한민국 대표 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에서 많이 불렸던 참가곡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성인가요 메들리의 메인 타이틀로도 리메이크되고 있다. [[2014년]]에는 [[홍진영]]이 리메이크해 더 많 인기를 얻고 있다.
         오승근 데뷔 때부터 작곡과 작사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데 본인이 자작한 곡〈사랑을 미워해〉,〈행복을 그리네〉가 있다.
  • 오지호(배우) . . . . 14회 일치
         || '''가족''' ||<(> 2남 1녀 중 [[장남|둘째]][* 누나 1명과 남동생 1명으로 장남이다.][br]배우자 보아, 슬하 1남 1녀(딸 오서흔[* 2015년 12월 30일 출생], 아들[* 태명 지동, 2018년 8월 18일 출생]) ||
         1999년 CF 모델로 데뷔했지만 [[듣보잡]]에 가까운 처지로 있었다. 1998년 [[까(영화)|까]]의 [[단역]]으로 데뷔했고 2000년, 다채롭고 [[절륜]]한 [[검열삭제]]신으로 이름을 날렸던 영화 '[[미인(2000)|미인]]'에서 주연을 맡아 아마도 이름 [[이지현(1978)|이지현]]과 함께 알렸지만 영화 내용 자체는 그닥... ~~미인 스토리가 필요 없는 영화지 몸매만으로도 그 가치가 훌륭하다~~.[* 다만 이 부분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흥행 실적에서는 절대로 망한 영화가 아니다. 오히려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이익을 봤다. 10만 명 정도의 관객이 관람했는데, 당시 기준으로도 많다고 할 관객 수는 아니었지만 작 수치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저예산'''이었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무릎팍에서 오지호 본인도 흥행 성공이었다고 말했다.]
         잘생겼지만 연기 못하는 배우 중에서도 무명급인지라 활동 지속 여부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캐스팅[* 작가가 완강히 반대했으나 감독이 밀어붙였다고 한다. 촬영 직전에서야 겨우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된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에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어 연말 시상식에서 남자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기 시작한다. 이후로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며 코믹한 역할을 상당히 많이 맡게 된다. 특징적으로는 원톱 여배우와의 호흡이 상당히 좋 편으로 [[환상의 커플(2006)|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직장의 신]] 등 히트한 드라마 상당수가 그런 작품이 많다. ~~본격 원톱여주드라마 받침 남주역 전문~~ 얼빵하거나 코믹한 연기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 본인 코믹한 연기보단 진지한 인물을 연기하는 것을 선호하는 듯 하다. 결혼 한 2014년 이후로 코믹한 역할로 출연한 작품이 거의 없다. 실제로 겪어본 사람들 말로는 성실하고 정이 많 성격 등 인간성 괜찮 사람이라는 듯.
         연기자 활동을 하면서 예능인 [[천하무적 야구단]]에도 출연하여 팀의 투수 겸 4번타자로 활약했다. 유연성이 제로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넥센 히어로즈]]의 [[정민태]] 투수코치는 오지호를 보고 "이렇게 뻣뻣한 사람이 왜 야구를 하지?" 라고 말할 정도였다. 투수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몸이라고.] 사회인 야구단에서 활동하면서 쌓 실력을 바탕으로 절친 [[김성수(배우)|김성수]]와 함께 천하무적 야구단의 주전으로 활동했다.
          * 2018년 SBS 월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 경수 役
          * [[장도]] - 주학 役
         || 2016년 || KBS 연기대상 || 베스트 커플상(With [[허정]]) || [[오 마이 금비]] ||
  • 외척 . . . . 14회 일치
         외척(外戚) 본래 단순히 '[[외가집]]'. 그러니까 당사자에서 보기에 어머니 쪽 집안의 친척들을 뜻한다.
         원칙적으로 군주의 권위는 막강하지만, 전통적으로 높이 여겨지는 [[어머니]]의 권위가 있기 때문에 군주의 어머니인 [[태후]]는 높 권위를 가졌고, 태후의 친족인 외척들 역시 권세를 누리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군주의 나이가 어리다면 [[수렴청정]] 등으로 실권까지 장악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황후를 배출할 정도면 외척 집안 자체가 원래 권세가 강력한 경우가 많았다.
         외척 집안에서 황후를 배출하면서 다음 세대, 또 다음 세대로 이어서 장기적으로 외척으로서의 권세를 이어가기도 하다. 조사해보면 직접적으로 외척이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황후를 배출하는 집안 몇몇 가문으로 한정된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러한 가문이 아예 공인되어, 황족에 버금가는 '왕비족'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특정 가문이 권세를 장악하는 것 국가의 기강을 흐트러뜨려서 좋지 않 결과를 낳는다고 비판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군주와 외척의 대립 심각한 정치적 충돌로 끝나는 경우가 흔히 있었다.
         고려 태조 왕건 각지의 호족과 결혼동맹을 맺어 수십 명의 아내를 두었다. 이 때문에 엄청난 수의 호족들이 외척이 되면서 외척 세력 간의 항쟁이 심각하게 벌어졌다.
         고려 초기의 '이자겸' 전형적인 외척 권신이다.
         조선 전기에는 [[태종]]이 자기의 처가와 아들의 처가를 도륙내는 등(…) 외척을 억제하려 애썼지만, 아무래도 외척의 권위가 강해지는 것 어쩔 수 없었기 때문에 윤원형 등의 외척 권신이 나타나게 되었다. 조선 후기에 가면 외척의 권세가 아주 강해져서, [[세도정치]] 시기에는 한 가문이 국정을 장악하는 상황까지 갈 만큼 외척의 권세가 강했던 시기로 꼽힌다.
         전통적으로 중국의 왕조는 외척의 권세가 강했는데, 특히 [[전한]], [[후한]] 시기는 외척의 권세가 아주 강력했던 시기이다. 황제들 이것을 제어하려고 [[환관]]과 손을 잡고 외척을 타도하기도 했으나, 이로 인해 이번엔 환관이 반대로 지나치게 강해져서 환관 세력이 창궐하게 된다.
         결국 후한 붕괴하여 멸망하고, 중국 삼국시대와 5호 16국, 남북조시대로 이어지는 막장에 빠진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일본 귀족 정치가 몰락하고 무가(武家) 정치가 대세가 되면서 섭관가는 물론 덴노가 까지 쩌리가 되고 실권 [[쇼군]]이 차지하게 되어 섭관가 역시 실권을 잃었으나, 그래도 덴노의 외척이라는 권위는 근세까지 이어질 정도로 독보적이었으며 덴노가의 황후를 배출하는 것 현대에 이르기 전까지 섭관가 출신으로 한정되었다. 관습적으로 후지와라 섭관가가 '왕비족'의 지위를 차지하였던 것이다.
  • 운명의 붉은 실 . . . . 14회 일치
         일본에서는 운명의 연인들 서로의 새끼 손가락 끝이 가느다란 붉 실로 이어져 있다는 전설. 눈에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붉지 아느냐고 하면….
         일반적으로 중국 고전인 『태평광기(太平広記)』 159권, 『속유괴록(続幽怪録)』에서 인용된 「정혼점(定婚店)」이라는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붉 끈으로 남녀를 묶어서 맺어주는 신비한 신령인 월하노인(月下老人)에서 유래하였다고 여겨진다.
         타이완, 타이페이에 있는 용산사(龍山寺)에서는 월하노인(月下老人)을 모시고 있다. 이 사당에서는 월하노인에게 인연을 맺어줄 것을 빌거나, 나무 조각을 던져서 좋 인연이 있을지 점을 치거나, 부적으로서 쓸 수 있는 붉 실을 팔고 있다고 한다.
         참조…【타이완】연애 파워스팟!「강력한 인연 맺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용산사(龍山寺)에서 운명의 붉 실을 입수
         붉 실의 전승(赤い糸の伝承) 미카도만게츠의 음앙점술(土御門萬月の陰陽占術)이라는 지금 없어진 사이트에 의하면, 서양에서는 붉 실 이외에도 다양한 색상의 실이 있다고 주장한 듯 하다.
         금 - 돈만으로 맺어진 사이라는 것.
         붉색 - 사랑하는 사람끼리 이어지는 것. 3개 있으며, 인연이 강한 사람과의 실이 가장 굵다.
         붉 실 - 운명의 사랑의 상대
         검 실 - 나쁜 인연이 있는 상대
  • 원피스/817화 . . . . 14회 일치
         조우의 두 일족 드디어 화해하고, 문제의 닌자 라이조를 만나러 간다.
          * 조우를 학살하고 돌아간 잭 자신의 배에서 부하들에게 "나는 죽었냐"고 묻는데 부하들 벌벌 떨면서 아니라고 대답한다.
          * 킨에몬 등에 있는 "코즈키 일족의 문장"을 보인다. 이것 라이조와 조우의 두 지도자가 가진 것과 같 문장이다
          * 모모노스케는 사실 킨에몬의 아들이 아니다. 그는 쿠즈키 일족의 후계자 "쿠즈키 오뎅"의 자식 "쿠즈키 모모노스케". 지금까지는 신분을 속이고 있었다. 쿠즈키 일족 "와노쿠니"의 대 다이묘다.
          * 모모노스케는 나무에 다가갈 수록 큰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하고 이는 쿠즈키 오뎅과 같 능력이라 한다.
          * 루피 일행 라이조가 멋진 닌자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아 실망한다. 라이조는 일행이 생각하는 닌자상 실제와는 다르고 인술 구경감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일행이 시무룩해 하자 할 수 없이 인술 몇 가지를 선보였다. 일행 금세 환호한다
          * 코즈키가 실 분의 자식이라는건 알라바스타 에피소드의 재탕이다.
  • 원피스/843화 . . . . 14회 일치
          * 홀케이크 성 결혼 준비로 바쁜데 크래커가 이렇게 되자 큰 소란이 일어난다.
          * 루피 일행 킹 바움을 이용해 이동하는데 이동 중에 루피는 소화가 끝나서 평소 상태로 돌아온다.
          * 일행 홀 케이크 성으로 향하던 제르마의 고양이 마차와 마주치고 상디는 밀집모자 일행을 발견하고 크게 당황한다.
          * 빅맘 샬롯 링링 3장성인 "카타쿠리", "스무디"의 입성을 보고 받는데 크래커는 아직 오지 않았냐고 묻는다.
          * 가렛 크래커가 밀집모자 일행을 처리하기 위해 유혹의 숲에 갔던 걸 기억해낸다.
          * 루피는 평생 먹을 비스켓 다 먹었다고 꼼짝도 못하는데 왠지 몸집이 좀 줄어들었다.
          * 킹바움 결과적으론 크래커를 쓰러뜨리는데 한 몫했다고 자괴감을 느낀다.
          * 크래커의 함대가 바다를 시커멓게 메울 정도였고 빅맘 분노해서 폭풍을 불러 적함대를 궤멸시켜 버렸다.
          * 파운드가 밝힌 빅맘의 능력 "기후를 다스리는 것". 왼손에 뇌운 "제우스", 오른손에 태양 "프로메테우스"가 있다고 한다.
          * 나미는 "날씨를 조종한다"는 말이 마음에 걸리는 것 같데.
          * 둘 괜찮다고 말 하는데 브륄레에게 쫓기는 중이라 전혀 안전해 보이지 않는다.
          * "내 이름 빈스모크 상디. 제르마 왕국의 왕자다."
         4장성 시절 패했다던 인물 "장성 스넥"으로 보인다. 또 고거 우르지가 장성 하나를 격파해서 크래커가 처리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번 화에서 파운드가 "스넥이 패했을 때 크래커가 복수하려고 함대를 이끌고 갔다"고 하는걸 보면 우르지에게 스넥이 패하고 크래커가 우르지의 함대를 격멸한 걸로 보인다.
  • 윤진식(국회의원) . . . . 14회 일치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재경직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김대중]] 정부 후반기에는 [[관세청]]장,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차관]] 등을 역임하였다. [[노무현]] 정부 초기에는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잘 알려지지 않 사실이지만 장관 역임 당시에는 대북송금 특검을 반대할 정도로 꽤 진보적이었다. 기회주의적 면모를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이후 [[서울산업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투자유치TF팀 팀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적 노선을 변경하였다. --[[우디르|윤진식급 태세전환]]--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이시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래도 이때 일방적으로 패할 것이란 여론조사 예측을 깨고 이시종과 2% 차의 격전을 벌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대통령실(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여담으로 이시종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에서 충주시장을 맡았으나, 2003년 돌연 시장직을 사퇴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했으며, 2004년 [[열린우리당]]에 들어간 이후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2010년 이시종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임하여 치러진 [[2010년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부터 2013년까지 새누리당 충청북도당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다. 이는 2010년에 제대로 참패한 새누리당의 전략적 선택이었는데, 2010년 당시 [[정우택]] 후보는 나름 중진이고 거물임에도 인구가 적 진천이 출신지여서 '''충주 출신의 이시종'''에게 그야말로 처참히 발렸다. 이때 정우택 이시종에게 36,267표차로 졌는데 청주권(구 청주시, 청원군)에서 29,606표차, 이시종의 텃밭 '''충주에서 23,963표차'''로 패했다. 때문에 새누리당 충주 출신인 윤진식으로 맞불을 놓 것.(사실 다른 경선 후보들이 모두 중도하차하면서 후보가 윤진식 혼자밖에 남지 않았던 탓도 있다)
         그러나 결과는 친구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에 밀려 또 낙선하였다.~~친구하고 선거에 붙으면 운이 없다~~ 충주권 맞불전략 성공을 거두어 충주에서 오히려 4,473표차로 앞섰으나[* 충주는 원래 매우 보수적인 지역 중 하나다. 이시종 지사의 개인기로 민주당이 가져왔던 것일 뿐인데, 윤진식 후보도 같 충주 출신이라 이번에는 새누리당 이긴 것. 참고로 윤진식 후보가 충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벌어진 재보궐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의 [[이종배]] 후보가 당선되었다.] 충북 최대 인구밀집지인 청주권에서 17,262표차로 패했다. 참고로 양 후보간 표 차이는 14,963표.~~충북지사 선거는 원래 청주만 이기면 90%는 먹고 들어간다~~
         이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충주 지역구는 자신의 후임인 [[이종배]] 의원이 지키고 있어 뺏는 모양새가 안 좋았고, 청주권 오랜 기간 자리를 지킨 후보들이 많아서 밀고 들어가기 어려웠던 탓이다.~~그런데 청주권에선 정우택 의원 하나 살고 새누리당 모두 낙선~~
         현재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상태이다. 정계 퇴를 선언했다는 설도 있으나, [[http://m.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7053|#]] 본인 아니라고 부인했다. [[http://www.inews365.com/mobile/article.html?no=486308|#]]
  • 윤흔 . . . . 14회 일치
         '''윤흔'''(尹昕, [[1564년]] - [[1638년]] [[12월 17일]]) [[조선]]시대 후기의 무신, 정치인이다. 본관 해평. [[윤두수]]의 둘째 아들, [[윤훤]]의 형이다. 본관 해평(海平)으로 초명 양(暘)이고, 자는 시회(時晦), 호는 도재(陶齋) 또는 청강(晴江), 계음(溪陰)이다. 시호는 정민(靖敏)이다.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 당시 [[조선 인조|인조]]를 수행하였으며, [[병자호란|병자]], [[정묘호란]] 당시 [[청나라]]와의 협상을 반대하며 [[주전론]]을 주장하였다.
         당색 [[서인]](西人)으로, [[광해군]] 때 [[승정원]][[우승지]] 등을 지냈으나 한때 첩의 남동생이 칠서지변의 서양갑이라서 [[계축옥사]]로 파직되었다가, [[1623년]](광해군 15년) [[인조반정]] 뒤에 관작이 복구되어 [[예조]][[참판]]·[[중추부]][[지사]], 예조판서 등을 역임했다. [[1624년]] [[이괄의 난]] 때에는 [[조선 인조|인조]]를 [[공주시|공주]]까지 호종하였고, 왕을 공주로 호종한 공으로 가의대부에 오르고 예조참판을 지냈다.
         도재 윤흔 [[1564년]] [[조선 선조|선조]] 때 [[의정부]][[영의정]]을 지낸 오음 [[윤두수]](尹斗壽)와 참봉 황대용(黃大用)의 딸 황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증직|증]] [[의정부]][[좌찬성]] 윤희림의 증손으로, [[조선 인조|인조]] 때 [[영의정]]을 지낸 [[윤방]](尹昉)의 동생이다.
         [[평안도]][[관찰사]]를 지낸 [[윤훤]], 윤휘(尹暉)의 형이고, [[조선 선조|선조]]의 부마 [[윤신지]]의 백부였다. [[보국숭록대부]] [[의정부]][[좌찬성]]을 지낸 해평부원군(海平府院君) 월정 [[윤근수]]는 그의 삼촌이었다. 처음 이름 양(暘)이었는데 뒤에 흔으로 개명하였다.
         첫 부인 [[조선 덕종|의경세자]]의 장남인 [[월산대군]]의 손자 [[양원도정]](陽原都正) 이혜(李譓)의 딸과 결혼하였다가 일찍 상처하고, 뒤에 스승 [[이이]], [[성혼]]과 동문수학한 [[신응시]]의 딸 영산신씨(靈山申氏)와 재혼하였다. 그러나 재취 부인 영산신씨 역시 그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전처 전주이씨에게서 1남 1녀를 두니 아들 윤취지(尹就之)와 유시경(柳時慶)에게 출가한 딸이 있다. 또한 첩실에서 1남 1녀를 두었으니, 서자 윤태지(尹泰之)는 관상감 직장(觀象監直長)을 지냈고, 서녀는 무과(武科)에 급제한 유지만(柳之蔓)과 결혼하였다.
         [[경력]]으로 재직 중 [[1595년]](선조 28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에 선발되었고, 얼마 뒤 [[승문원]][[정자]](承文院正字)가 되었다. 이때까지도 이름 윤양이었는데 뒤에 흔으로 개명한다.<ref>[http://people.aks.ac.kr/front/tabCon/exm/exmView.aks?exmId=EXM_MN_6JOb_1595_004467 윤양]</ref> 향시에는 장원했지만 중앙의 과거에 낙방하였는데, 이때 비로소 굴욕을 펴게 되었다 한다. 그는 과거 급제 후에도 자신의 스승의 한사람인 우계 [[성혼]]과 송강 [[정철]]의 문하에 출입하며 가르침을 청하였으며, [[임진왜란]] 중에는 [[조선 선조|선조]] 임금을 따라 [[의주]]로 피난갈 때 수행하였다. 그 뒤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공으로 [[성균관]][[전적]](典籍)으로 특진하였다.
         [[1624년]](인조 2년) 논공행상에 불만을 품 [[이괄]](李适) 등이 거병하여 도성으로 쳐들어와, [[이괄의 난]]의 난이 일어났을 때에는 즉시 [[공주시|공주]]까지 달려가 [[조선 인조|인조]]를 호종하였으며, 그 뒤 가의대부(嘉義大夫)에 올랐다. 그 뒤 [[홍문관]]과 [[예문관]]의 제학을 거쳐 [[1627년]] [[정묘호란]] 때에는 왕을 강화로 호종하였으며, [[청나라]]와의 강화, 회담을 강력히 배척하는 소를 올렸다. 그의 결사항전 주장 묵살되었찌만 주화에 절대 반대한 점으로 [[사림]]의 지지를 받았다.
         묘비는 [[1640년]](인조 18)에 세워졌으며 학곡(鶴谷) [[홍서봉]](洪瑞鳳)이 비문을 짓고, 전서(篆書)의 대가였던 [[신익성]](申翊聖)이 글씨를 썼다. 그의 7대손이 [[윤웅렬]], [[윤영렬]] 형제였고, 8대손 독립운동가 겸 사상가 좌옹 [[윤치호]]였다. 9대손 [[대한민국]]의 [[대한민국의 대통령|제4대 대통령]]을 지낸 [[윤보선]]과 [[서울대학교]]의 부총장과 [[서울대학교의 총장|총장]]을 지낸 [[윤일선]]이었다.
         그는 과거 시험에 급제한 뒤에도 스승인 [[성혼]]의 문하와 [[정철]]의 문하에 들며 가르침을 구하였다. 스승의 한 사람인 [[정철]] 급제 이후에도 찾아 배움을 청하는 그에게 특별히 '윤시회흔견방'(尹時晦昕見訪, 시회(時晦) 윤흔(尹昕)이 찾아와서)이라는 시를 지어 헌정하기도 했다.
  • 은혼/576화 . . . . 14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75화]] |||| '''혼/576화''' |||| [[혼/577화]] ||
         [[혼]] 576훈. '''두 마리 수컷'''
         * [[아부토]]는 지금 그럴 때가 아니라고 말리려 하지만 이미 우주 최흉의 부자싸움이 시작돼 버렸다.
         * 젊 시절 우미보즈는 카무이에게 "[[가구라]]와 [["코우카"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강해져라"고 한다
         * 우미보즈 또한 그때와 같 기분으로 카무이에게 달려들려는 찰나, 마치 어린 시절의 가구라가 나타난듯한 느낌에 멈춰선다.
         * 가구라는 "너희들이 아무리 바보같 짓을 하려 해도 몇 번이든 멈춰주겠다해. 돌아가자. 평범한 가족으로."고 한다
         "너희들이 아무리 바보같 짓을 하려 해도 몇 번이든 멈춰주겠다해. 돌아가자. 평범한 가족으로."
         * 카무이의 회상 몇 화 뒤에 나오는 가구라 가족의 과거사와 정확히 같 구도.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589화 . . . . 14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88화]] |||| '''혼/589화''' |||| [[혼/590화]] ||
         [[혼]] 589훈. '''남매'''
          * 정신을 되찾 카무이는 "남매 싸운 정도는 내 손으로 하게 놔둬"라며 걷기 시작한다.
          * 가구라에게만 더이상 질 수 없다고 말하는 카무이.
          * "여동생의 손 뿌리칠 수 없다 해."
          * 그것을 보고 있던 아부토는 "몇 천 번을 얻어맞아도 쓰러지는 일이 없던 우리들의 단장 단 한 방울의 여동생의 눈물에 졌다"고 독백한다.
          * 그리고 그 얼굴 "마치 어머니 무릎에서 울다 지쳐 잠든 꼬맹이의 얼굴"이었다고 한다.
          * 컬러 표지 모델 가구라. 역대급 미모로 이 만화 시작하고 최초로 히로인의 위엄을 떨쳤다.--무려 589화가 걸렸다.--
          * 마지막 장면 때문에 카무이가 죽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만섭 . . . . 14회 일치
         '''이만섭'''(李萬燮, [[1932년]] [[2월 25일]] ~ [[2015년]] [[12월 14일]])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가]]이다. 호(號)는 청강(靑江)이다.
         이만섭 [[1932년]] [[2월 25일]]에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났다. [[1951년]]에 [[연세대학교|연희대]]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하여 졸업한 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이후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주일 특파원과 주미 특파원 등으로 활동한 뒤 [[5.16 군사 정변]]이 일어난 직후 발탁되어 [[1963년]] 10월에 공화당에 입당, 대선 후보 [[박정희]]의 지지 유세와 찬조연설을 다녔다.<ref name="경향_6310">民主共和黨에入黨 東亞日報李萬燮씨, 《경향신문》, 1963.10.3</ref>
         하지만 [[한국국민당 (1981년)|한국국민당]] [[1987년]] [[10월]]부터 소속 의원들이 대거 탈당하여 [[신민주공화당]]에 입당하며 점차 와해되기 시작했고 다음 해 [[대한민국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제13대 총선]]에서 본인을 비롯하여 모두 낙마하였다. 이후 [[3당합당]]으로 탄생한 [[민주자유당]]에 합류하였고 이후 제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회의장을 지내기도 하였으며, 그 후 [[민주자유당|민자당]]의 상임고문을 거쳐 [[신한국당]]의 제15대 국회의원으로 다시 당선되었다.
         그 뒤 [[새천년민주당]] 창당준비위원장을 지냈고, 창당 후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제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다시 국회의장을 지냈다. 이 시기부터 국회법이 개정되어 국회의장 당적을 가질 수 없게 되었으며 이만섭 최초로 무당적 국회의장이 되었고 이는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년]]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제17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정계를 퇴하였다.
         8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나 이 중 4번 [[비례대표제|전국구]]로 당선되었고, 3번 2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 제도로 당선되었으며, 3번의 중대선거구 당선 중 2번 2위로 당선되었다. 즉 8번의 국회의원 당선 중 대부분 유권자의 직접적인 정치적 의사를 반영하지 않 결과로, 전국구 및 중대선거구의 문제점을 지적할 때 이만섭의 사례가 인용되기도 하였다.<ref name="신동아_01_9">[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200109/politic04.html 비사·全國區 39년], 《신동아》, 2001.9.</ref>
         |같 지역구 의원 = [[한병채]]
         |같 지역구 의원 = [[한병채]]
         |같 지역구 의원 = [[유성환]]
  • 이영은(1982) . . . . 14회 일치
         ||<:> 이름 ||<(> 이영 ||
         2017년 기준 36세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동안이다. 빛나라 수 첫회 과거 씬에서 무려 11살이나 적게 나옴에도 위화감이 없었다.
          * [[논스톱4]] - 이영
          * 걱정하지마 - 조새 역
          * [[쩐의 전쟁(드라마)|쩐의 전쟁]] - 금지 역
          *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 - 유주 역
          * 널 기억해 - 정수 역
          * [[더 이상 못 참아]] - 황선주 역
          * [[마이 시크릿 호텔]] - 여주 역
          * [[빛나라 수]] - [[오수(빛나라 수)|오수]] 역
          * 구세주2 - 이지 역
  • 일곱개의 대죄/179화 . . . . 14회 일치
          * 아서의 부하들 "한두놈 쓰러뜨리는 데도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고 말하는데, 아서는 "그래도 누군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빛이 비칠 거다."라고 격려한다.
          * 그러자 부하들 "그렇다면 그 빛 아서님"이라고 답하고 아서는 쑥스러워하며 "빛이라니 건방져. 방금 전엔 나나시공이 없었으면 위험했다"고 겸손해한다.
          * 나나시는 그 말을 듣고는 잠시 뜸을 들이다가 "그 고양이가 붙어 있는한 네가 죽을 일 없다"고 하는데, 자기네 나라말로 한 말이라 아서가 알아듣지 못한다.
          * 그때 마신족이 증원오고 전력을 소모한 아서의 군단 퇴각하기 시작한다.
          * 고르기우스는 운이 좋다고 웃다가도 "일곱개의 대죄에 패해 수도에서 쫓겨나고 다음 마신족의 먹이. 호화로운 전개네요"라고 몸을 떤다.
          * 문 밖으로 나가 보니 그곳 주점.
          * 이들의 말을 들어보니 약 3일 전까지만 해도 이런 곳 없었던 모양인데.
          * 이국의 검사 무명의 본명 "나나시". 본인 브리타니아의 언어를 알아듣나 본데 정작 자기네 나라말만 한다.
          * 호크에 이어 두 번째로 말하는 축생이고 고양이라는 점 때문에 "장화신 고양이"와 연관이 있는 캐릭터라는 설도 있다.
          * 장화신 고양이는 주인을 위해 마신(오우거)을 때려잡 캐릭터이기도 하다. 장화신 고양이 자체는 영국의 동화는 아니지만, 모티브는 영국의 고양이 요정 "캐트시"로 추정된다. 고로 아서와 엮여서 나와도 크게 어색할건 없는 셈.
  • 일곱개의 대죄/188화 . . . . 14회 일치
          * 몬스피드와 데리엘 엘리자베스 일행과 직접 대면하는데, 데리엘 엘리자베스를 "네가 왜 여기있냐"고 경계한다.
          * 성기사들의 퇴로를 막 드레퓌스.
          * 같 시각 노약자들의 대피소를 지키던 제리코는 그레이로드가 침입하는걸 목격한다.
          * 몬스피드는 농담이라고 하다가 다시 "농담 아니야. 그래도 미안했다"며 어색한 분위기가 된다.
          * 자라트라스는 붉 마신족을 가볍게 제압한다.
          * 이때 튀긴 살점이 호크 입으로 들어가는데 "트랜스 포크"가 발동, 마신족 같 모습으로 변해 버린다.
          * 어째 "부히히"하고 기분 나쁘게 웃기만 하고 말 못하게 된다.
          * 데리엘 엘리자베스를 발견하고 크게 놀란다. 몬스피드가 느끼지 못한 무언가를 느낀 듯 한데?
          * 몬스피드는 그것을 "아크"라 부르고 데리엘 "너냐"라고 어떤 확신을 가진다.
          * 데리엘 틀림없다고 거듭 말하며 엘리자베스를 죽이려 든다.
          * 갑자기 떡밥 터지는게 많 에피소드.
          * 데리엘 엘리자베스를 보고 경악하는데 대체로 두가지 떡밥으로 보인다.
          * 연옥에서 나눈 대화 때문에 기억이나 자아를 잃어버린 상태로 부활하는거 아니냐는 설이 있었는데, 일단 아닌 걸로 보인다.
  • 전혜빈 . . . . 14회 일치
         || '''출생''' ||<(> [[1983년]] [[9월 27일]], [[전라북도]] [[고창군]] [br] 천칭자리/검돼지띠 (계해년) ||
         [[2002년]] '''[[LUV(걸그룹)|LUV]]'''라는 그룹을 통해 가수로 데뷔하여 [[오연서]] 등과 같이 활동했다.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춤을 추는 모습 때문에 '24시간 도는 아이'라는 뜻에서 '''이사돈''', '''이사도라'''같 별명을 얻었다. [[강호동의 천생연분]]이 배출한 대표적인 스타 중 한 명이며, '이사돈'이라는 강력한 캐릭터를 얻었으니 그 중에서도 상당히 수혜를 본 셈.
         안타깝게도 그룹 LUV 자체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해체했고, 이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전혜빈만 솔로 앨범을 내게 되었다. 왕성한 예능 활동을 하며 다이어트 운동 비디오 출시 및 프리 싱글곡 'Love Somebody'를 동시 발표하는 등 쉴틈없이 달려오다 2005년, 섹시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중무장했던 정규 1집 타이틀곡 '2AM'을 선보이며 호평[* 물론 안티도 있었던 반면, 당시 솔로 여가수 중 단연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특히 춤선이 예쁘다는 반응으로 뜨거웠다. 아직까지 이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 전혜빈의 끼와 퍼포먼스를 그리워하기도.]에 가까운 중박 정도를 거뒀다. 사실 본인도 밝혔듯이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가수로 데뷔한 케이스이니, 딱히 가창력이나 음악성에 대해 말할 게 없는 전형적인 '예능형 댄스 여가수' 정도로 소비되었다.
         [[강심장]]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부터 배우가 되고 싶어서 연예계에 입문했고, 그룹이 해체하고 솔로 활동을 하다가 배우로 키워주겠다는 업계 친한 언니에게 이용당한 모양. 대외적으로는 자기가 키우는 배우랍시고 떠들고 다니는 듯 했지만, 사실 툭하면 여기저기 높으신 분들의 술자리에 데리고 나가서 노래나 춤을 시켰다고 한다. 자신 원래 가수였으니 이런 일까지는 그냥 쇼케이스한다는 심정으로 견뎠지만, 사실 그건 전부 다 자기 사업을 위한 것이었지 전혜빈에게 일거리를 잡아주거나 하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단지 사업상 접대용으로 이용한 것.
         이 일로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그나마 좀 모아뒀던 통장 잔고도 바닥나고, 심각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걸려서 자살 기도까지 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우울증도 이겨내고 다시 새 출발을 할 힘을 얻었다고. 후에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준 강인한 정신력 이 때의 경험으로 인해 얻게 된 듯 하다.
         명절특집으로 방영되었던 [[정글의 법칙 W]]에서 [[김병만]]을 연상케 하는 뛰어난 생존 스킬을 보여줘 좋 반응을 었었고, 이를 발판으로 오리지널인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편에 출연했다. 여기서 [[김병만]]을 보좌하는 여전사로 맹활약해 기존 2인자였던 리키김의 위치를 위협할 만큼 뛰어난 능력을 보여 줬고, 대중적인 인기가 높아지는 계기로 작용했다. 이후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여성 게스트들 전부 전혜빈과 비교당할 정도.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준 호감가는 모습으로 여러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2000년대 후반 긴 암흑기를 보내던 전혜빈에게 '''제2의 전성기'''가 열린 셈. 실제로 2013년에는 [[KBS 2TV]]에서 방영하는 미니시리즈 [[직장의 신]]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 중이다. 세상물정 모르는 부잣집 아가씨인 [[금빛나]] 역으로 좋 연기를 보여주었다.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금)]] 역할을 맡아 빙썅연기의 절정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11화에서 박도경을 찾아가는 씬에서는 [[오해영(금)]]이라는 인물이 가진 자기중심적 사고와 공감능력의 결여, 애정결핍을 한꺼번에 드러내는 뛰어난 장면을 만들어냈다. 오해영 연기에 전혜빈이 영혼을 갈아넣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도 많이 늘어나는 중.[* 그런데 극중 라이벌인 전혜빈과 [[서현진(배우)|서현진]] 실제로 꽤 친한 사이다.]
         [[아는 형님]] 30회의 게스트에 출연하였다. 춤 여전히 잘 추는 편이었고, 그와 반대로 조곤조곤한 말투로 아재들을 감동시키는 코너도 진행했다. 특히 연애편지나 강심장 등 신인시절 자신을 잘 챙겨준 [[강호동]]에게 고마운 마음에 세족까지 해 줬다. 반면 [[민경훈]]에게는 [[유준상]]의 아내 [[홍희]]의 지인이었던 과거 썸녀 이야기 폭로로 녹화장 자진 퇴장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희철에게 '요즘 [[여장]]하고 춤춘다며!?!' + [[홍석천|석천오빠]] 말이 맞았어! 등의 독한 발언으로 그 희철마저 작살내는 활약을 보여줬다.
         || [[2004년]] || 령 || 서 || ||
          * 겨드랑이 노출 사진[* 의상 자체가 소매가 없는 옷이라 팔을 들면 자연히 겨드랑이가 보일 수 밖에 없는 옷이었다.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56361|바로 이것]]]에 이어 절묘한 표정으로 순간캡쳐된 짤방이 한동안 유행했었다. 겨드랑이에 놀란 전혜빈 등의 제목으로 널리 퍼졌었으나, 천생연분 출연 및 솔로활동으로 인지도는 있으나 별다른 인기는 없었을 때 크게 유행했고 연기자로서 생명력을 갖게된 지금 거의 보기 힘든 짤. 다만 지금도 일부 기레기들이 이 사진을 가지고 전혜빈의 충격 과거, 암내 운운하는 기사를 쓰기도 한다.
  • 창작:좀비탈출/4-1 . . . . 14회 일치
         목표는 집주변이다. 명심하자. 멀리가지 않는다. 내가 다닐 곳 담벼락 안이다. 놈들이 햇볕을 피할 때가 되면 행동개시다.
         내가 이렇게 결심할 수 있는 것 작년 겨울에 뒷마당에 '''그걸''' 묻었기 때문이다. 항아리 말이다. 그렇다. 우리 집 아직도 된장이니 고추장이니 김치 같 것을 담가먹는 구식 집안이다. 서울에도 이런 집이 남아있다는게 놀랍지 않가? 그걸 묻겠다고 콘크리트 바닥을 깨부술 땐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그 미친 짓이 날 살릴지도 모른다. 하! 하! 감사합니다 아버지.
         기억이 맞다면 마당 한 켠 음지에 그런 독을 최소 다섯 개는 묻어놨다. 내가 들어가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컸고 각기 된장, 고추장, 쌀, 배추와 무 따위를 담았다. 그러니까, 놈들이 그걸 놔뒀다면, 굳이 열어서 침이라도 뱉어놓게 아니라면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일 것이다. 그걸 가지고 올 수만 있다면.
         유일한 문제는, 사실 많 문제가 있겠지만 당장 생각 할 수 있는 한 가지는 거기가 '''음지'''라는 거다. 그건 내 연구상으로는 아주아주아주 위험한 지역이란 얘기다.
         내가 자주보는 녀석 중엔 토트넘이 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 녀석'''. 일주일이면 적어도 4,5일 마당에서 볼 수 있다. 발이 느리고 둔한 녀석이니까 보이지 않을 때도 이 집에서 멀지 않 곳에 있다는 얘기겠지. 그래, 예를 들면 거실창문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 뒷마당.
         옆집에라도 다녀오는 걸 수도 있지만,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두는게 안전하겠지. 적어도 토트넘 뒷마당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준비는 끝났다. 준비래봐야 두꺼운 겨울 옷을 꺼내서 걸치고 바지는 세 개를 겹쳐 입는 정도의 가벼운 것이다. 누구라도 좀비떼 사이로 들어가라면 최소 이 정도는 갖춰 입겠지. 절대 내가 겁이 많아서가 아니야. 이 정도 갑옷(?)이면 어지간히 제대로 단단히 깨물리지 않는 이상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다.
         배낭 제일 큰 걸 가져왔다. 일단 하나만 가져가기로 했는데, 많이 가져오는건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물론 적게 가져오면 금방 또 마당에 나가야 하겠지만. 일단 눈 앞의 상황만 생각하자.
  • 최동수 (야구인) . . . . 14회 일치
         [[1994년]] 2차 4순위 지명을 받아 [[포수]]로 입단했으나, 이후 [[내야수]]로 전향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고, 데뷔 첫 해에는 1군에서 1경기에 그쳤다. 방위 복무를 마친 후에도 오랜 시간 동안 [[서용빈]], [[유지현 (야구인)|유지현]] 등의 걸출한 [[내야수]]들에 밀려서 주목받지 못하였다. [[2001년]] [[김성근 (야구인)|김성근]]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부임한 이후 그는 뒤늦게 중용되기 시작하였고, 2군에서 훈련하였을 때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의 트레이드 마크인 지옥 훈련을 많이 소화한 결과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549603 야구, 야구, 야구밖에 모르는 '야구바보'… "동네 게임도 작전 짤 사람"] - 조선일보</ref> 당시 그가 훈련이 끝나고 손이 펴지지 않아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이 그의 손을 펴 주었다고 할 정도였고,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이 훈련을 멈추도록 했던 유일한 선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855814 12년 전, 잊혀질 뻔했던 한 선수의 퇴식] - 이데일리</ref> [[2002년]] 시즌 중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한 [[서용빈]]의 자리를 이어받아 주전 [[1루수]]로 활동했다. [[2002년]]에는 준 플레이오프 MVP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2007년]]에는 최초로 풀 타임 출장에 3할대 타율을 기록하여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2010년]]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그리 많 출장 기회를 얻지 못했고, 29경기에 출전해 1할대 타율에 그쳤다.
         [[2010년]] 시즌 좀처럼 주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그는 그 해 [[7월 28일]] 4:3 대형 트레이드로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였다. 주전 [[내야수]] [[박정권]], [[나주환]]이 부상으로 이탈하여 [[내야수]]가 필요하였던 [[SK 와이번스]]와 [[투수]]가 필요하였던 [[LG 트윈스]]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져 그는 [[권용관]], [[안치용]], [[이재영 (야구 선수)|이재영]]과 함께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였고, [[LG 트윈스]]는 [[SK 와이번스]]로부터 [[투수]] [[박현준 (야구 선수)|박현준]], [[김선규 (야구 선수)|김선규]], [[포수]] [[윤요섭]]을 받았다. 그 때 [[SK 와이번스|SK]]와 [[LG 트윈스|LG]]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3연전 중이어서, 트레이드 된 선수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에서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트레이드가 성사된 [[7월 28일]] 당일, 트레이드 당사자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가 맞대결하게 되었는데 그는 같이 이적한 [[안치용]]과 함께 선발 출장하였고 [[권용관]] 도중에 대주자로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그리고 이적한 선수 중 [[윤요섭]]이 대타로 나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SK 와이번스]] 이적 첫 경기에서 그는 3점 홈런을 쳐 내는 등 4타점을 쓸어담아 맹활약하였다. 그 날 [[SK 와이번스]]는 연장전에서 [[권용관]]이 [[정성훈 (1980년)|정성훈]]의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범해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여 패했다. 특히 그에겐 프로에서 눈을 뜨게 해 준 [[김성근 (야구인)|김성근]]과의 재회여서 더 의미가 컸으며, 2차 드래프트가 있기 전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이 감독직에서 경질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2010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그 해 시즌 후 32번을 쓰고 있었던 [[외야수]] [[박윤]]이 보류 선수에서 빠져 [[신고선수]]로 전환되자, 자신의 번호였던 '32'번을 되찾았다. [[2011년]]에는 [[박경완]]의 재활이 장기화되어서 10년 만에 그의 본업인 [[포수]]로 출전하기도 하였으며, [[2002년]] 이후 9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복귀하여 [[2011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도 출전했다.
         [[2011년 한국시리즈]]에 출전한 후 [[2011년]] [[11월 22일]]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친정 팀 [[LG 트윈스]]로 1년여 만에 복귀했다. 1차 드래프트인 신인 지명회의와 2차 드래프트를 통틀어 최연장자로 지명된 선수였다. [[2013년]] 개막전 명단에 올라 시즌 개막전을 통해 2경기에 출장하였으나 무안타에 그친 후, [[SK 와이번스]]와의 2연전이 끝나고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에는 지도자 수업을 받았고, 사실상 현역 퇴를 선언하였다. [[2013년]] [[10월 5일]] [[두산 베어스]]전이 끝난 후 공식 퇴식을 가졌으며, 이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이기고 정규 시즌 2위를 확정해,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의미있는 경기가 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30892 '퇴' 최동수,'정든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 OSEN</ref>
         ==야구선수 퇴 후==
         퇴 후 베이스볼아카데미 마스터 코스 시험에 합격하여 지도자 자격을 얻었고<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75285 LG 최동수, 공인 지도자 됐다…마스터 코스 최종 합격] - 일간스포츠</ref>, [[LG 트윈스]]의 잔류군 담당 타격 겸 배터리코치로 배정받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119108 LG 트윈스, 2014년 코칭스태프 인선 확정] - MK스포츠</ref>
         [[2009년]] [[5월 12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그는 프로 데뷔 15년 만에 [[투수]]로 첫 등판하였다. 이와 더불어 팀 동료이자 [[포수]]인 [[김정민 (1970년)|김정민]] [[좌익수]]로 출전하게 되었는데, 이 상황 역할 분담이 철저하고 [[지명타자]]제를 채택하고 있는 [[KBO 리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이었다. 그는 데뷔한 후 [[포수]]에서 [[내야수]]로 전향했고, 이 날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장했으나 연장 12회 초에 마무리 [[투수]] [[우규민]]이 대량 실점으로 인한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모창민]]의 머리 위로 날아가는 [[몸에 맞는 볼|빈볼]]성 투구를 던지고 퇴장당했다. 남아 있는 [[투수]]가 선발로 등판해야 할 [[심수창]] 외에는 없자 당시 감독이었던 [[김재박]] 궁여지책으로 [[지명타자]]로 나선 그를 [[투수]]로 내보냈다.<ref>[http://www.siminilbo.co.kr/news/news.php?id=news&mode=view&no=60005 무박 2일 잠실 혈투 진기록 양산] 《시민일보》 2009년 5월 15일 9:25, 2009년 5월 16일 23:55 확인</ref><br>마운드에 오른 그는 상대 타자 [[박경완]]을 공 2개(1구 128 km, 2구 131km로 스피드 건에 찍힘)로 플라이 아웃 처리했는데, 당시 [[박경완]] 경기 후 "차마 제대로 칠 수가 없었다. 그냥 가만히 서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대충 휘둘러서 아웃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와중에 외야에서 그의 등판을 지켜본 [[이진영]] "본래는 내가 등판하려 했다. 내가 아무래도 동수 형보다는 구속이 빠르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지만,<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1992073 (어젯밤 이야기) 박경완 "'투수 최동수' 공 솔직히 칠 수 없더라"] 《스포츠조선》 2009년 5월 14일 10:18, 2009년 5월 17일 0:18 확인</ref> 그의 공에 대해 "[[오승환]]인 줄 알았다. 돌직구를 던지더라" 라며 감탄하기도 했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5140203 (베이스볼 브레이크) SK-LG 대혈투…'무박 2일' 뒷담화] 《동아일보》2009년 5월 14일 8:01, 2009년 5월 17일 0:18 확인</ref>
  • 토리코/363화 . . . . 14회 일치
         돈슬라임 전력을 다해 공격을 퍼붓지만 네오에게는 타격을 줄 수 없다.
          * 돈슬라임 NEO를 완전히 제압한 것처럼 보였지만 '''NEO는 재생해서 돈슬라임의 등뒤를 노리고 있다'''
          * NEO는 "비명을 들려달라"며 돈슬라임을 압박해 오고, 돈슬라임 혼신의 힘을 다 한 공격을 거듭한다
          * 돈슬라임 자신의 몸을 유성군으로 변화시켜서 맹공을 퍼붓는다. 너무 강한 공격을 해버린 탓인지 그의 몸이 눈에 띄게 쪼그라든다
          * 돈슬라임의 공격 생물 몇 종을 멸종시킬 정도이며 그 위력 우주에서도 관측될 정도지만 NEO에겐 상관없는 일이다. NEO는 공격 그 자체를 먹어치우며 다가오고 있었고 결국 '''돈슬라임의 머리를 물어 뜯는다'''
          * 돈슬라임 재생하지만 과거 싸웠던 때와 완전히 다르다고 느끼고 있으며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돈슬라임 생전 처음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낀다'''
          * NEO는 돈슬라임의 비명소리가 가까워졌다고 느끼는지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지만 그 순간 돈슬라임 '''"웃기고 자빠졌다"'''며 비명 지르는 방법 따윈 모른다고 쏘아붙인다
          * 돈슬라임 양손으로 작 에너지 덩어리 같걸 만드는데 '''"죽는다면 네놈과 함께 간다"'''고 말한다
          * 작중에서 재생능력이 뛰어난 존재는 몇몇 등장했지만 네오처럼 자기 몸을 먹고 재생하는 타입 처음 나온다.
          * 돈슬라임 자기 세포를 여러가지 물체로 바꾸면서 공격을 퍼붓는다.
  • 토리코/379화 . . . . 14회 일치
          * 스타준과 죠아의 싸움 서로 전력을 끌어내며 절정으로 향한다.
          * 사천왕 생명활동 이미 끊어졌고 실낱같 식욕만 붙들고 있다.
          * 서로 치명타를 먹이지 못하고 대결 점점 격렬해진다.
          * 죠아는 이것을 알아차리고 스타준 "원리를 안들 어떻게 대응할 거냐"고 도발한다.
          * 블루 니트로 아톰 텟페이가 풀어놓 나무에 둘러쌓인다.
          * 이것 나무가 아니라 "구르메 플라워" 우주 튤립이다. 우주공간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죠아가 가지고 있던 위험도 S랭크의 초위험한 물건인데 슬쩍 해온 것.
          * 아톰의 체내에 뿌리내린 우주 튤립 아톰도 어쩌지 못할 속도로 자라나며 그의 신체를 갈갈히 찢어버린다.
          * 텟페이는 그 식물 아톰의 모든 양분을 흡수해 꽃이 필 때까지 자랄 것이고, 그대로 두면 지구마저 위험한 물건이라고 한다.
          * 아톰 식물 따위에 지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실제론 매우 위험해서 휴면 상태에 들어가려고 한다.
          * 그러나 두 마리의 구르메 세포 악마를 꺼내놓 탓에 극도로 지쳤지만 GOD에 의해 식욕이 자극되어 어떻게든 도착할 수 있었다.
          * 그는 장난 이제 끝났고 GOD로 축제를 벌이겠다고 말하는데.
  • 토리코/391화 . . . . 14회 일치
          * 이치류는 발견한 것 레드 니트로와 블루 니트로가 뒤엉킨 시체더미.
          * 아카시아는 스카이디어의 백채널과 데로우스의 이차원 레이저, 기네스의 기네스 서치와 페어, 사천왕들과 남 팔왕들의 분노의 집중공격에 당한다.
          * 사천왕과 코마츠 일행 공격이 당해 빈사의 상태에 처한다.
          * 무수히 많 니트로의 시체를 발견한 이치류.
          * 각성한 토리코는 놀라운 수준으로 아카시아를 공격하지만 총 전력 아카시아에 조금 미치지 못한다.
          * 공격을 먹 아카시아는 흉측한 모습으로 바뀌는데 네오가 각성하기 전에 보였던 끔찍한 모습을 닮았다.
          * 페어는 그가 공격을 전부 먹 것에 경악하지만 한편으론 이미 아카시아의 몸이 한계에 달했을 거라 짐작한다.
          * 브란치는 위험을 감지하고 코마츠, 오오타케, 나카우메를 데리고 피신하려 하지만 아카시아가 입에서 내뿜 기공파에 휩쓸린다.
         다른 팔왕들 변변한 활약도 없이 그대로 리타이어. 사천왕 그 팔왕 만큼의 기여도 못해보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뭔 일이 생겨도 절대 위험하지 않던 코마츠도 하반신이 사라지는 엄청난 타격을 받는다. 이대로는 사망 확정?
         이치류가 발견한 시체들과 식재의 산 네오가 먹어치웠던 것으로 보이는데 어디로 소멸된게 아니라 영혼세계에 봉인되어 버렸던 걸로 보인다. 플로제가 이곳에 있는 것 의외라는 의견이 많데, 원래 영혼세계에 플로제가 있었고 어나더를 조리할 때도 조력했으니 이상한 일 아니다.
  • 페어리 테일/498화 . . . . 14회 일치
          * 잉벨 순수 "얼음" 마법사라 얼리는 것, "동결" 전문. 그레이의 얼음조형도 얼려버린다.
          * 멸악모드에서는 공격이 먹히는데, 잉벨 그레이를 회유하려 한다.
          * 잉벨 그레이와 쥬비아를 지배해 서로 싸우게 하고 쥬비아는 자아가 유지되는 동안 자결해서 그런 상황을 피하려 한다.
          * 잉벨 "순수 얼음" 마도사. 얼음을 만들거나 하는게 아니라 "뭐든 동결"시켜 버리는 마법이다.
          * 그러니 설사 얼음조형이든 불이든, 혹 인간의 정신이든 간에 동결시켜 버리는 것이다.
          * 멸악마법에 기반한 얼음조형 잉벨에게 타격을 준다.
          * 잉벨 그레이에게 동료가 되라고 회유한다.
          * 그레이가 악역이란 자각 있다고 비웃자 "어둠엔 선악이 없다"며, 그것 누구에게나 내재된 힘이며 그레이는 그 힘이 해방되려 한다고 말한다.
          * 그레이는 처음부터 정의의 사도 놀이 같건 관심이 없었다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악이든 쓰레기든 되어 주마"라고 일갈한다.
          * 잉벨 그레이가 스스로 동료를 죽이게 만들어 그 안의 어둠을 각성시키려는 것이다.
          * 잉벨 END를 쓰러뜨리는건 제레프가 아니라 그레이라고 독백한다.
          * 잉벨 무엇이든 얼릴 수 있다고 했지만 나츠가 스스로 풀어버린걸 보니 푸는거 자체가 불가능하진 않 듯.
  • 페어리 테일/503화 . . . . 14회 일치
          * 루시 자신도 결박되어 있는데 범인 디마리아. 자신이 잡혔을 때처럼 마봉석을 이용해 묶어놨다.
          * 그 앞에 보이는 것 마찬가지로 정신을 잃 나츠 드래그닐. 의자에 단단히 묶여 있다.
          * 단순히 의자에 묶어놓게 아니라 마봉석까지 사용했는데, 범인 디마리아.
          * 자신이 포로가 됐을 때와 같 장치를 해놓 것이다.
          * 한편 나츠는 디마리아가 보기에도 죽게 아닌가 싶을 만큼 움직임이 없다.
          * 루시가 전혀 위축되지 않자 재미없어하는데 루시는 네 즐거움이 될바엔 눈알 같건 없는게 낫다며 강하게 나간다.
          * 화상을 입 채 빈사가 된 디마리아.
          * 디마리아는 그 상태로 "괴물"이란 말을 중얼거리는데, 루시가 나츠의 행방을 묻자 "그 녀석 괴물"이라고 말한다.
          * 다음회 제목 "균열"
          * 그녀 말에 따르면 제국엔 마봉석 같 아이템 없는 모양이다.--후진국이네--
  • 폴리스 . . . . 14회 일치
         16세기 프랑스에서는 폴리스를 도시(cite)로 번역했다. 1765년 독일의 헤르더(Herder)는 폴리스를 슈타트슈타아트(Stadtstaat)라고 번역하였는데, 이는 '도시국가'라는 의미로서 단순한 정주지로서 '슈타트(stadt, 도시)'와는 구분되었다. 이러한 표현 [[독일제국]] 내에 국가로서 주권을 인정받는 도시(소위 말하는 [[자유도시]])가 있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1893년에 파울러(W.W.Fowler)는 [[도시국가]](city-state)라는 말을 단어로서 폴리스를 표현하게 되었다. 이 표현 프랑스어(cite-Etat), 이탈리아어(citta-stato)로 퍼져나갔으며, 현대 그리스어에서는 도시국가(polis-kratos)라는 표현이 나타나게 된다. 반면 독일에서는 '도시국가'와 '폴리스'의 차이점에서 주목하여 폴리스라는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농촌 지역 코라(Chora)라고 불린다. 영토 내에 예속된 촌락(Kome)이 있는 경우도 있다. 폴리으스는 도시와 농촌이 한 단위로 연결되어, 시민들 농촌에 경제 기반을 두고 자급자족(Autarkeia)를 실현하는 것을 지향하였다.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폴리스는 완전한 자급자족 불가능하여 외국과의 상업거래가 필요했으나, 자급자족 하나의 이상으로 여겨졌다.
         폴리스의 특징 시민 계급이다. 폴리스에서 [[시민]] 곧 [[전사]]이며, 이들 [[호플리테스]]라 불리는 고대 그리스 식 중장보병의 구성원으로서, 폴리스가 보유하고 있는 '군사력'의 핵심이었다. 그리고 이들 중장보병이 되기 위하여 무장을 갖출 경제력을 보유한 토지 보유자([[지주]])이기도 했다. 이러한 구조는 중세 유럽의 도시 시민들이 [[상인]]이나 [[수공업자]] 계층이었던 것과는 대비를 이루는 점이다.
         폴리스마다 차이가 있었지만, 대체로 중장보병과 자산 시민 계급 동일시 되었다. [[스파르타]]는 이러한 체계에 극단적으로 집중하였으며, [[아테네]]는 [[해군]]의 발달과 영향력의 확대로 해군의 노잡이로 복무하는 무산 계급의 영향력이 커졌다.
         폴리스의 형성 각지의 사정에 따라서 달랐다. 아테네는 신오이키스모스(Synoikismos)라는 현상에 따라서 폴리스가 형성되었다고 여겨졌는데, 신오이키스모스는 집주(集住)라고 번역된다. 가문 단위로 분산되어 살던 그리스 인들이 제사 공동체를 만들면서 요새나 성채 중심으로 결속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토지를 가진 --[[금수저]]-- 고위 귀족, --[[수저]]-- 중간계급의 자영농, --[[흙수저]]-- 토지를 가지지 못한 무산자들이 계층 구조를 이루게 되었다.
         [[스파르타]]는 군사력으로 원주민을 복속하고 지배하여, 군사적 결합이 강고해지며 폴리스가 형성되었다고 여겨진다. 이들 소수의 정복자가 다수의 피정복민을 지배하기 위하여, 정복지를 일정한 면적으로 분할하여 농촌을 기반으로 한 생활 기반을 이루었으며, 구성원들이 경제적, 정치적으로 동등하게 되었다고 여겨진다.
  • 표민수 . . . . 14회 일치
         |배우자 = [[전선]](캘리그래피 작가)
         [[본관]] [[신창 표씨|신창(新昌)]]이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학사]] 졸업하였고,<ref>[http://people.nate.com/people/info/py/om/pyominsoo 네이트 인물검색]</ref> [[1991년]] 공채를 통해 [[KBS]] 드라마 제작국 PD로 입사하였다.<ref>[http://movie.daum.net/movieperson/Biography.do?personId=117442&t__nil_main_introduce=more 다음 영화 인물 정보]</ref> 1991년부터 2001년까지 KBS 드라마 제작국 프로듀서로 근무하였고, 퇴사 이후 프리랜서 PD로 활동하고 있다.
         * [[1996년]] [[KBS2]] 《드라마게임 - 깊 바다》 (극본 : [[문영남]]) # 첫 연출작
         * [[1997년]] [[KBS2]] 《드라마게임 - 아직 사랑할 시간》 (극본 : [[노희경]])
         * [[2000년]] [[KBS2]] 《[[바보같 사랑]]》 (극본 : [[노희경]])
         * [[2015년]] [[KBS2]] 《[[프로듀사]]》 (극본 : [[박지 (작가)|박지]])
         * [[2018년]] [[JTBC]] [[제3의 매력]] (극본 : 박희권, 박영)
         * [[1995년]] [[KBS1]] 《[[바람 불어도]]》 (연출 : 이영희)
         * [[2000년]] 방송기자들이 뽑 2000년 최고의 드라마 《[[바보같 사랑]]》
         * [[2000년]] 경실련 시청자가 뽑 프로그램 《[[바보같 사랑]]》
  • 하이큐/229화 . . . . 14회 일치
         || '''시합 어제 전부 끝났잖니?''' ||
          * 사와무라는 부리나케 체육관으로 달린다. 가면서 휴대폰으로 스가와라 코시나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연락하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연락처가 사라져 있다. 체육관에 도착해 보니 체육관 농구부가 쓰고 있는데 어째서 농구를 하고 있냐고 하니까 "여기는 이제 농구부 것"이란 대답이 돌아온다. 괴이함을 느낀 사와무라가 다른 배구부 부원들 어디로 갔냐고 물었더니 "배구부는 너 한 명이잖아"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 카라스노 3학년들 함께 신사참배를 하기로 했다. 사와무라는 예정보다 30분이나 일찍 나와버리는데 때마침 아즈마네 아사히와 스가와라 코시도 그 시간에 도착한다. 그로부터 20분 후. 시미즈 키요코가 도착하는데 분명 약속시간보다 일직 나온 거지만 다른 사람들이 더 빨리 나와 있어 혹시 자기가 시간을 잘못 알았냐고 묻는다.
          * 3학년들 새해인사를 나누고 스가가 "다같이 첫참배 온 건 처음"이라면서 "진정한 첫참배"라고 말장난을 친다. 하지만 긴장 때문인지 농담을 받아주는 사람도 없고 특히 아즈마네는 숨쉬는게 고작일 정도로 얼어붙 상태다. 시미즈는 봄고 대회가 코앞으로 닥쳤으니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한다.
          * 3학년들 참배를 마치고 사와무라와 스가는 운수제비를 뽑으러 간다. 아즈마네는 "꽝이 나올거 같아서 망설여진다"며 미적거린다.
          * 시미즈는 부적을 사다달라고 부탁 받아서 잠시 일행과 떨어진다. 돌아오던 중 그녀를 노리는 헌팅족이 접근하는데 하필이면 아즈마네와 사와무라가 그녀와 합류해서 헌팅족 말도 붙여보지 못하고 도망친다.
          * 아즈마네의 표정이 아주 심각한데 뽑기 결과가 무려 흉. 스가는 아예 대흉이면 "뽑기 어려운 거니 오히려 운이 좋다"고 해줄 수 있는게 그렇게도 못하게 미묘하다고 웃어댄다. 시미즈도 "아침운세 11위 같 것"이라고 일침을 날린다.[* 일본의 아침운세는 1위부터 12위까지 있다.] 한편 스가와 사와무라는 미길이 나왔는데 아즈마네는 그게 더 미묘하다고 길길이 날뛴다. 웃고 떠드는 사이 긴장도 조금 덜어진것 같다.
          * 당연하고도 분명한 진실. 3인조는 새삼 깨닫고 새로운 파워를 얻 것처럼 기운을 낸다.
          * 한편 설날에도 런닝을 빼먹지 않는 카게야마 토비오는 히나타 쇼요에게 신사 참배 가지 않겠냐고 문자를 받지만 단호히 거절한다. 부원들 각자 집에서 설날을 보내고 있다. 히나타는 야마구치 타다시랑 참배하러 가는 길에 카게야마한테도 물어본 거지만 단호한 거절에 짜증을 낸다. 타나카 류노스케는 누나가 주정을 부려서 곤란해하고 있다. 니시노야 유는 전통놀이로 여념이 없다. 츠키시마 케이는 형이 친근하게 다가오지만 혼자 노느라 신경도 쓰지 않는다.
          * 다시 집으로 향하는 사와무라. 그런데 우연찮게 토코나미 고교 3학년 이케지리 하야토와 마주친다. 오랜만에 만난 그들 공원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다. 사와무라는 다른 팀이라 그런지 팀원들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긴장감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이케지리는 "시라토리자와를 무찌르고 봄고에 가는거 자체가 대단하다"며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다녀오라고 말하는 듯 했지만
          * 이케지리는 무지하게 기대해주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 사와무라는 오히려 그 말이 맞다며 "꿈 따위에 너무 쫄았다"고 말한다. 그는 팀원들의 존재는 물론 심지어 달느 팀인 이케지리까지 함께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사와무라는 "내가 혼자일리 없어"라고 다짐하며 각오를 다진다.
          * 이윽고 시간 흘러 대망의 D-1일. 이제 봄고로 출발할 때이다.
  • 하이큐/238화 . . . . 14회 일치
          * 점수가 세트 포인트에 이르자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 핀치서버 [[히메카와 아오이]]를 투입하는데.
          * 그런데 막상 나타난 히든카드는 긴장으로 토할거 같 얼굴이다.
          * [[히나타 쇼요]]의 3회차 서브. 츠바키하라에서 받아서 공격. 하지만 [[츠키시마 케이]]가 블록한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지금 한창 물이 올랐다고 표현하는데 츠키시마는 히나타에 대한 대항심이 좋 플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츠키시마가 막 공을 [[타나카 류노스케]]가 살려 찬스볼로 만든다. 그리고 후방으로부터 마이너스 템포로 뛰어드는 히나타. 공중을 나는 것처럼 뛰어오르는 히나타를 보며 [[스기와라 코시]]가 "후방 마이너스!"라고 외친다.
          점수는 20 대 18로 2점차. 여기서 츠바키하라가 두 번째 TO를 사용한다.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 적의 흐름을 끊고 자군 선수들을 격려하려고 하는데 TO에서도 선수들이 신경스는 건 마이너스 템포. 보고 반응 할 수 있지만 아슬아슬하게 늦어버린다.
          * 관중석에서도 히나타의 속공이 인기만점. "10번 공중에서 멈춘 것 같다"고 말해진다. [[엔노시타 치카라]]는 TO 때 스기와라가 말한 "후방 마이너스"가 뭐냐고 묻는다. 그건 스가와라가 붙인 괴짜속공의 새로운 이름. 스기와라는 괜찮 이름 아니냐며 으시댄다. 카게야마는 별로 신경 안 쓰지만 히나타는 엄청나게 감동. [[니시노야 유]]는 뒤에 "썬더"더 붙이자고 제안하지만 그럼 니시노야의 필살기 같아진다며 거절 당한다.
          * 공방 이어져 23 대 21로 세트 포인트가 다가온다. 카라스노는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서버 [[키노시타 히사시]]를 기용한다. 하지만 소심한 키노시타에겐 첫 전국대회 무대가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온다. 아군의 응원 속에서도 긴장 때문에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온 정신을 집중한다. 플레이가 개시되고 키노시타는 오로지 4번만 노리자는 일념으로 서브를 넣는다.
          공 정확히 노리던 자리로 향하지만 아깝게도 아웃이 된다. 다시 츠키시마와 교대해 벤치로 가면서 "4번 쪽으로 보내긴 했고 나치곤 잘했다"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그러나 그의 표정엔 명백하게 분한 기색이 나타났고 우카이 코치가 노리는 것도 이런 효과였다. "욕심을 내게" 만드는 것.
          * 아무튼 이토록 중요한 타이밍에 데뷔하게 된 이와무로. 같 포지션이라 자연히 키노시타와 [[야마구치 타다시]]의 이목도 쏠린다. 그런데 둘 이와무로의 얼굴을 보자 마자 한결 같 반응을 하는데.
          츠바키하라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기용된 이와무로는 긴장해서 당장이라도 토할 거 같 얼굴로 코트에 들어선다.
  • 한상대 (검사) . . . . 14회 일치
         한 후보자의 부인과 두 자녀는 각각 1998년 5월, 2002년 9월에 용산구 서빙고동에서 용산구 이촌동으로 주소지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88181.html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 ‘재산 25억’]《한겨레》2011년 7월 19일 석진환 기자</ref> 위장전입 덕에 큰 딸 이촌1동에 있는 중학교에 입학했고 이후 모 외고에 진학한 뒤 아버지와 같 고려대를 나왔다. 둘째 딸 그러나 성악을 희망, 일반중학교가 아닌 예술계중학교에 진학하는 바람에 위장전입 두 달 만인 같 해 11월 주소를 다시 서빙고동으로 옮겼다. 한 내정자는 이같 사실을 시인하며 "딸이 친한 친구와 함께, 같 이웃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해서 아내가 주소를 이전했던 것"이라고 군색한 변명을 했다. 그는 그러나 "부동산 투기 등 다른 사유는 전혀 없다"며 자녀 진학을 위한 위장전입 문제될 게 없다는 인식을 드러내면서도 "결과적으로 위장전입을 한 것이 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147 "딸이 친구와 학교 다니고 싶어해", MB지명 총장 '전원 불법']《뷰스앤뉴스》2011년 7월 18일 김동현 기자</ref>
         김학재 의원 한 후보자가 서울 행당동 대지를 2006년 공시지가의 4분의 1 수준으로 매각한 것을 두고 ‘다운 계약서’ 의혹을 제기했다. 한 후보자는 “모친이 관리한 땅이라 계약서 작성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고교 동창이 운영하는 벤처회사의 비상장주식 1000주를 500만원에 매입했다가 2000만원에 팔아 수익을 냈다는 주장에 대해선 “실제론 주식을 2000만원에 구입했다. 500만원에 산 것으로 돼 있는 것 해당 회사에서 회계편의상 액면가로 세무신고를 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땅 매도 당시 부동산 매매계약서, 토지측량 도면, 토지 매수자의 사실확인서를 공개했다.<ref>[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55222 인사청문회 앞둔 한상대·권재진 '의혹 백화점']《SBS》2011년 7월 22일 정혜진 기자</ref>
         조선일보는 2011년 7월 21일자 6면 <권재진·한상대, 같 시점에 제주 한동네 오피스텔 샀었다>는 기사를 통해 한상대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경향신문 2011년 7월 21일자 1면 <한상대 후보 양도세 탈루 의혹>이라는 기사에서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가 서울시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땅을 다운계약으로 헐값에 팔아 양도소득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20일 제기됐다"고 보도했다.<ref>[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22642§ion=section3 MB와 끈끈한 한상대 양파 검찰총장?]《인터넷저널》2011년 8월 5일</ref>
         한인대는 사찰총장 취임사에서 "오늘 검찰총장으로 취임하면서 이 땅에 3대 전쟁을 선포하고자 한다"며 "하나는 부정부패와의 전쟁이고, 둘째는 종북좌익세력과의 전쟁이며, 마지막으로는 우리 내부의 적과의 전쟁"이라고 '전쟁'이란 표현을 연거푸 사용했다. 또한 "이 땅에 북한 추종세력이 있다면 이는 마땅히 응징되고 제거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통일 기반을 마련하는 첩경인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공안역량을 정비하고, 일사불란한 수사체제를 구축하여 적극적인 수사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종북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는 결코 외면하거나 물러서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는 "북한을 추종하며 찬양하고 이롭게 하는 집단을 방치하는 것 검찰의 직무유기"라고 덧붙였다. <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10657 "한상대의 '전쟁 선포'... 박영선이 옳았다"] 《오마이뉴스》 2011년 8월 13일 박주현 기자</ref> 경향신문 칼럼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인도적 대북 식량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 종북좌익세력인가요, 아닌가요. 노동, 경제, 반(反)복지 정책 등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고 견제하고 감시하면 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종북세력입니까"라며 한상대의 발언을 비판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151805021&code=940301 검찰과의 전쟁] 경향신문 2011년 8월</ref>
  • 함화진 . . . . 14회 일치
         '''함화진'''(咸和鎭, [[1884년]] ~ [[1948년]]) [[일제 강점기]]에 주로 활동한 국악인이다. 아호는 오당(梧堂)이다.
         [[대한제국 고종|고종]] 21년인 1884년에 대대로 왕실의 악사를 지낸 [[양근 함씨]]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이름 함화진(咸華鎭)이었다. 함화진의 집안 세습적인 악사 가문으로 증조부 함윤옥 [[조선 순조|순조]]와 [[조선 헌종|헌종]] 때 악사였고, 할아버지 함제홍 헌종 때 [[단소]]와 [[젓대]]의 명수로 불렸다. 큰아버지 함재홍 젓대, 아버지 [[함재운]] [[거문고]]의 대가였다.
         함화진 [[이왕직 아악부]]의 수장인 제2세 아악사장을 역임한 함재운의 장자로 태어나 이병문에게서 거문고를, [[명완벽]]에게서는 [[가야금]]을 전수받았다. 전공 거문고였으나 국악이론 부문에서도 일인자가 되었다. 10대 시절인 [[1900년]]에 가전악(假典樂)이 된 뒤 [[1901년]] 전악(典樂), [[1913년]] 아악수장, 그 뒤 아악사를 차례로 지냈다. [[1932년]]에는 아버지가 맡았던 자리인 제5세 아악사장에까지 올랐고, [[1939년]]에 퇴했다.
         한편 [[1912년]]부터 조선정악전습소의 가야금 교사로 재직했고, [[1931년]]부터 [[이화여자전문학교]]에서 국악이론과 거문고, 가야금, 양금 등 실기를 가르쳤다. [[1930년대]]에는 [[편경]]과 [[편종]]을 제작하고 [[처용무]]를 재현하는 등 국악 전통의 복구와 보존에 많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일제 패망 후 [[미군정]]이 실시되면서 이왕직아악부가 사라지고 함화진을 중심으로 [[대한국악원]]이 결성되었다. 대한국악원 아악 전통을 고수하던 구 이왕직아악부와는 달리 창악, 기악, 창극, 무용, 농악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민족음악의 수립을 목표로 했다. 대한국악원이 전국농악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악계 내부에서 일종의 사회참여파를 형성하면서, 이 단체를 이끈 함화진 [[남로당]] 불법화와 [[좌익]] 세력 색출 과정에서 좌익으로 몰려 피검되었다.
         일제 강점기 말기에 국악계의 대표 격으로 [[조선문예회]], [[조선음악협회]] 등 친일성이 강한 음악인 단체에서 활동한 일이 있어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선정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음악인 부문에 포함되었다. 이 명단에 수록된 국악인 함화진과 [[김기수 (국악인)|김기수]] 두 사람이다.
  • 가상 메모리 . . . . 13회 일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에서 가상 메모리 운용의 필요성, [[GUI]] OS로 전환하고 [[멀티 태스킹]]이 보편화되면서 나타났다. 멀티 태스킹 기능 다수의 어플리케이션을 하나의 OS에서 돌릴 수 있게 했으나, 프로그램을 마구 올리다가는 [[램]]이 [[으앙 죽음]] 수준으로 심각하게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OS차원에서 고도의 메모리 관리가 필요해졌기 때문에 제시되었다.
         가상 메모리 기능이 없는 OS는 메인 메모리를 그대로 물리적 어드레스에 따라서 액세스(읽고 쓰기)를 지원한다. 그래서 실제 존재하는 메모리 이상의 프로그램 절대로 돌릴 수 없다. 실제로 DOS에서 메모리가 모자라면 일단 프로그램이 안 올라간다. 게다가 이게 좀 [[복불복]]스러워서 최악의 경우는 프로그램이 돌아가는데 잠깐 실행되다가 OS자체가 다운된다.
         아주 간단히 말하자면 행 순번표 같 형식[* 이를 페이징(Paging)이라고 한다.]으로 각 메모리 공간마다 순번을 할당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돌려쓰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실제 메모리 공간을 초과한 프로그램을 올려도 '일단' 문제가 생기지 않게 되었다. 또한, 메모리 단편화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된다. 이는 메모리를 일정한 단위로 쪼개어 쓰기 때문이다.
         가상 메모리 기능이 있으면 실제 메모리 공간이 어느 정도 부족하다고 해도, OS는 당장 실행중이긴 하지만 당장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 가상 메모리 영역으로 내려보내고 지금 실행중인 프로그램 실제 메모리 공간으로 올려보낸다. 이렇게 유연하게 사용자의 멀티 태스킹에 맞춰서 대응해주는 것이다.
         가상 메모리 기능이 없는 DOS는 이런 상황에서 그냥 그림판과 계산기를 올려주지 않거나, 그림판 어떻게 돌아갔는데 계산기를 돌리려는 순간 최악의 경우 프로그램과 OS자체가 다운되는 암울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작업한 모든 작업물 사요나라--
         윈도우즈는 어쩔 수 없이 그림판과 계산기만 메인 메모리에 올려놓고, 메모장 가상 메모리로 내려보낸다. 얼마 있으니 계산기도 안쓰게 되서 가상 메모리로 내린다. 1시간 쯤 그림을 그리다가 다시 메모장을 켜고 그림판을 작업 표시줄에 내려놓으면 메모장이 메인 메모리에 올라오고, 그림판 가상 메모리 영역으로 내려간다. --현실에서는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예시지만 간단하게 받아들이자.--
         이래서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여 많 용량의 메모리를 교체할 때는 [[하드 디스크]]와 [[램]]의 억세스 속도 차이 때문에 엄청난 [[랙]](…)이 발생하여, ‘일단 돌릴 수는 있지만 체감 스피드는 좆망’이 되버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9화 . . . . 13회 일치
          * 게임 맘에 든 거 같지만 캐릭터가 약한게 싫 히카리는 우마루의 조언으로 과금의 늪에 빠져든다.
          * 스마트폰 콘고 카나우가 준 것인데 히카리는 이런 방면엔 약해서 잘 쓰지 못하는 듯.
          * 그걸 보고 게임 노가다 같 걸 잘할거 같다고 생각하는 우마루.
          * 우마루는 히카리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데 라인이나 트위터 같 어플도 설치해주고 게임도 권한다.
          * 히카리는 게임 맘에 든 것 같지만 캐릭터가 약하다고 불평한다.
          * 다른 유저들 강하다고 하는데, 우마루는 열심히 하거나 과금을 긁거나 하는 거라고 가르쳐준다.
          * 이 게임 무료겜이지만 과금을 긁어야 제대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 공식 사이트의 확률 5%. 나오지 않을 정도의 확률 아니지만 매우 낮다.
          * 역시나 5%의 문턱 높았다.
          * 둘 이쯤에서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하고 게임을 접으려 한다.
          * 결국 지름신 다시 내려오고
  • 김성민 (1994년) . . . . 13회 일치
         '''김성민'''(金聖民, [[1994년]] [[4월 26일]] ~ )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이다.
         [[대구옥산초등학교]]와 [[경복중학교]]를 거쳐 [[대구상원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제6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2011년 청룡기]]에서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그는 3승,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239733 청룡기 MVP 김성민, "류현진 같 선수 되고 싶다"], 《OSEN》, 2011년 8월 11일.</ref> 이러한 활약을 기반으로 고교야구 아시아 시리즈 대표에 선정되었고 [[2012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특별지명 선수로도 거론됐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8&aid=0002694959 성탄절, 고교야구아시아시리즈와 함께...일본·대만과 격돌], 《머니투데이》, 2011년 12월 21일.</ref> 이러한 활약을 기반으로 국외 스카우트들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2012년]] [[1월 31일]] 계약금 55만 달러를 받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5489936 고교 2학년 선수, 미국프로야구 입단 논란], 《연합뉴스》, 2012년 1월 31일.</ref>
         이 과정에서 엄청난 논란이 발생하였는데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그와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KBO (야구)|KBO]]에 신분조회를 요청하지 않아 [[KBO (야구)|KBO]]에서도 그의 계약을 몰랐다. 왜냐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 선수와의 계약 금지였기 때문이었다. 2001년 7월에 개정된 한·미 선수계약협정서에는 메이저 리그 구단이 선수를 영입할 때는 신분 조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 선수와의 접촉도 불가능했다. 이러한 비난 속에서 [[일구회]]는 [[2월 2일]]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행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고,<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18&aid=0002553523 일구회, MLB 무분별 스카우트 규탄 성명], 《이데일리》, 2012년 2월 2일.</ref> [[2월 8일]]에는 [[대한야구협회]]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그에게 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고 이어 [[2월 9일]]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스카우트의 경기장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96&aid=0000007832 야구협회, MLB 볼티모어 입단 김성민 무기한 자격정지 중징계], 《스포츠월드》, 2012년 2월 8일.</ref><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18&aid=0002557063 대한야구협회, 볼티모어 스카우트 출입금지 조치], 《이데일리》, 2012년 2월 9일.</ref> 이러한 과정에서 볼티모어의 단장인 [[댄 듀켓]] 그와의 계약이 문제가 없다고 항변하였고 그도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인생을 건 선택'이라고 언급하며 실력으로 모든 걸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11&aid=0000268235 볼티모어 단장 "김성민 계약 뭐가 문제냐?"], 《조이뉴스24》, 2012년 2월 3일.</ref><ref>[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031009 <nowiki>[단독인터뷰]</nowiki> 미국 진출 논란 김성민 “내 인생을 건 선택”], 《스포츠동아》, 2012년 2월 9일.</ref>
         이후 [[KBO (야구)|KBO]]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측에 공식적인 항의 서신을 보내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도 이러한 규정 위반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였고 [[2월 15일]]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사무국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벌금 징계를 부과하였고 그와의 계약을 30일 간 잠정적으로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82&aid=0000031426 美볼티모어 부사장 “김성민 계약 파문 공식 사과”], 《스포츠동아》, 2012년 2월 13일.</ref><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2&aid=0002272362 MLB 사무국, 김성민 영입 볼티모어에 벌금 징계], 《해럴드POP》, 2012년 2월 16일.</ref> 이러한 과정에서 그의 계약 미루어졌고 결국 [[6월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그와의 계약 불발을 보도하면서 [[7월 7일]]에 공식적인 계약 포기를 선언함에 따라 그는 국제 미아가 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2196271 볼티모어, 김성민 계약 위해 MLB 승인 기다려], 《스포츠조선》, 2012년 3월 23일.</ref><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364872 '스카우트 파동' 김성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재계약 실패], 《OSEN》, 2012년 6월 13일.</ref><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377999 댄 듀켓, “김성민과 계약하고 싶지 않다”], 《OSEN》, 2012년 7월 8일.</ref> 결국 한국에서의 선수 생활이 불가능해진 그는 2013년 초에 일본의 [[후쿠오카 경제대학]]에 입학하였다. <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14&aid=0000227125 고교야구 유망주 김성민 일본 대학 입학 왜?], 《MBC》, 2013년 1월 11일.</ref>
         2016년에 대학교 4학년 때 [[KBO (야구)|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였고 [[2017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8월 2일]]에 실시한 트라이 아웃에 참여하였다. 트라이 아웃에서 좋지 않 몸 상태에도 불구하고 [[SK 와이번스]]에 2차 1라운드 전체 6순위라는 높 순위에 지명되었고 1억 3,00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하였다.
         이후 [[5월 18일]]에 당시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김택형]]과의 1:1 트레이드로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하였다. 이에 관해 [[고형욱]] 단장 이전부터 그를 지켜봐 왔다고 밝히면서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고 컨디션과 실전 감각이 대학 시절만큼 회복된다면 더 좋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29&aid=0000001214 <nowiki>[배지헌의 브러시백]</nowiki> 넥센 왜 김택형 대신 김성민을 택했나], 《엠스플뉴스》, 2017년 5월 18일.</ref> [[2017년]] [[5월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7년]] [[7월 2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고, 6회에도 올라왔으나 경기가 강우 콜드로 끝나면서 완투승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하였다.<ref>[http://news1.kr/articles/?3036995 '김성민 데뷔 첫 승' 넥센, kt에 6회 강우콜드 승리] 《뉴스1》, 2017년 7월 2일.</ref>
         [[김민성 (1988년)|김민성]]의 별명이 '김우끼'인데 그의 이름 김민성의 이름 두 번째 글자와 세 번째 글자를 바꾼 것과 같아 '김끼우'라고 불린다.
  • 김진(배우) . . . . 13회 일치
         1973년 8월 23일 [[경기도]] [[안산시|단원구]] 출생의 탤런트이다. 본명 [[김경진]]. 90년대 중반 [[좌회전]]이라는 [[한국 아이돌]] 그룹(?)의 리더였으나 뜨지 못하고[* 그래도 [[가요톱10]]에서는 10위권 안에 들었다. 대표적인 타이틀 곡 '예행연습' [[김홍순]]과 [[이승철]]이 작사 작곡했다.] 이후 방위 복무[* 1994년 12월 26일에 입대한 '마지막 방위' 세대로 같 날 [[유재석]]과 [[이정재]]가 입대했다.]를 마친 뒤 연기자로 ~~좌회전~~전향. 좌회전이라는 이름 때문에 한동안 놀림거리 비슷하게 됐다.
         [[남자셋 여자셋]]이라는 시트콤에서 [[이제니]]와 엮이는 ~~지나가는~~ 단역으로 나오다가 크게 인기를 끌게 되어 일약 주연급으로 발탁되 전성기를 맞았다. 그렇다고 정말 생각없이 투입한 지나가던 단역이었는데 우연히 인기를 얻 절대 아니고 피디가 처음부터 레귤러 혹 준레귤러로 생각해두고 투입했었다. 다만, 안녕맨으로 등장해서 반응이 좋으면 고정을 시킬려고 했던 거였다고. 초반에는 큰 반응이 없어서 레귤러까지 생각했던 배역을 아예 없애려고 했는데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PC통신 MBC게시판이 뒤집어 질 정도로 난리가 나는 바람에 무사히 레귤러로 안착했다. 당시엔 이제니와 마주치면 항상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밖에 없어서 별명 안녕맨. 레귤러로 합류하고 나선, 워낙 피부가 하얘서 당시 별명 '[[밀가루]]'.
         태양신이태양신이부른다~ 라는 CM송이 인상적인, 오리온 썬헌터 CF를 찍 적이 있는데 ~~[[무언극]]인지 아닌지 모를~~ 기묘한 춤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포카칩]] 광고에서 불량감자의 안티테제로 나오기도.
         다만 안타깝게도 워낙 외모가 개성이 강해 역할이 한정된데다 특별히 연기력이 뛰어난 편도 아니었던지라 남자셋 여자셋 이후로 눈에 띌만한 연기 커리어는 쌓지 못하고 이후 방송인으로 사실상 전향하여 예능에서 활동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예능에서 꽤나 자주 볼 수 있었으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초기 MC를 맡 적도 있었기 때문에 2000년대 초반의 추억을 공유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이 인물의 근황이 꽤나 충격으로 다가올 듯.
         지금 그냥 노총각으로 짝에 출연하는 정도.~~캐안습~~
         * [[1998년]] [[SBS]] 주말극장 《[[사랑해 사랑해]]》 … 정현(주희의 같 학과 동기 친구) 역
  • 김필곤 . . . . 13회 일치
         '''김필곤'''(金泌坤 , 1963년 ~) 제53대 [[대전지방법원]]장이다.
         2018년 2월 13일에 있 [[대전지방법원]]장 취임식에서 "정의롭고 공정한 재판을 함으로써 국민과 헌법이 우리들에게 부여한 소명을 다하자"고 말했다.<ref>[http://news1.kr/articles/?3235611]</ref>
         김필곤 서울북부지방법원 민사부 재판장으로 재직할 때 해고된 시내버스 기사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3천만원을 지급하라"는 1심 판결에서 "위자료 금액이 너무 많다"며 회사가 제기한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위자료 액수를 1000만 원으로 대폭 감액했다.<ref>[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2238 서울북부지방법원 2010. 5. 19. 선고 2009나7791]</ref>
         * 대구지방법원 형사12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 7월 29일에 [[대구 지하철 화재]] 현장을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대구지하철공사 사장 윤진태에게 징역 3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며 법정구속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198906]</ref>11월 28일에 [[한총련]] 중앙위원으로 활동한 [[계명대]] 총학생회장에 대해 "11기 [[한총련]] 10기 한총련의 기본노선을 충실히 따르고 있고, 이적단체인 [[범청학련]] 남측본부의 집행부를 장악해 [[범청학련]]의 기본 대오로 활동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11기 한총련을 이적단체로 규정하면서 "11기 한총련이 범청학련을 통해 북한의 대남 공작부서인 통일전선부의 사실상 지휘·조정을 받아 북한의 적화통일 노선을 수용하고 있고, 북한 쪽과 빈번하게 불법 접촉 및 서신교환을 하면서 하달받 투쟁지침에 따라 11기 한총련 조국통일위원회의 사업계획을 수립·시행했다"며 [[국가보안법]] 이적단체 가입죄 등을 적용해 징역2년6월 자격정지1년 집행유예4년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36082]</ref> 2004년 2월 6일에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하 직원 2명으로부터 "당선되면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0만원, 아들 축의금으로 1000만원을 받 [[박진규]] 영천시장에 대해 "시장에 당선된 후에 받 1천만원 대가성이 인정된다"면서도 2000만원에 대해서는 "범죄 입증이 어렵다"고 하면서 수뢰액이 1천만원이상 5천만원 미만 일 때는 5년이상 징역에 처함에도 불구하고 징역2년6월 집행유예4년 추징금1000만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026584]</ref>
         *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4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9년 3월 31일에 모텔에 투숙한 손님들의 자동차 번호판을 나무 판자로 가려줘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즉결심판에 회부되어 벌금 5만원을 선고받았지만 이에 불복해 청구한 정식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 모텔 종업원에게 항소심에서 "해당 조항에서 처벌에 특별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으므로 처벌 근거 조항에 대해서는 행정형벌의 일반적인 특징에 비추어 판단해야 한다"며 "자동차 관리와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일반적 위험성이 있는 행위를 모두 처벌 대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하면서 원심을 깨고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7248.html]</ref> 7월 8일에 "지하철에서 장갑을 팔았다 범칙금 스티커를 발부받아야 한다"며 강제연행하려는 서울메트로 질서기동팀 소속 공익근무요원을 폭행한 홍모씨에게 "임의동행을 거부한 피고인을 강제 연행하려 하거나 경찰관이 도착할 때까지 체포한 행위는 공익근무요원의 정당한 직무상 행위로 볼 수 없기 때문에 피고인이 이에 대항해 폭행을 가했다 해도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할 수 없다"며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http://www.fnnews.com/news/200907080856516671?t=y]</ref> 12월 9일에 비자발급 심사를 부실하게 한 혐의로 기소되어 "일부러 직무를 포기했다고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 전 영사 황모씨에 대해 "중국 현지 한인회의 부탁으로 서류가 보완되지 않 중국인에게 비자를 발급한 것도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하면서도 "자의적인 비자 발급으로 불법 체류자가 생긴 만큼 죄질이 나쁘지만 그동안 국가에 헌신해 왔고 나태한 마음으로 범행을 하게 된 점을 참작했다"며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09120911405515959&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ref> 2010년 2월 11일에 면허정지 기간에 운전을 하다 적발돼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되자 청구한 정식재판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벌금 50만원을 선고받 피고인에게 "무면허 운전 면허가 없는 것을 알면서도 고의로 차를 몰아야 성립하는데 최씨가 정지처분 통지를 받지 못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비록 경찰 당국이 통지를 대신하는 공고를 거쳤더라도 그것만으로는 그가 면허 정지 사실을 알았다고 보기에 부족하다”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http://www.fnnews.com/news/201002110848419738?t=y]</ref>
  • 김현성(가수) . . . . 13회 일치
         제물포고등학교40회 졸업생이다.[* [[김광진(가수)]] 27회, [[지상렬]], [[김구라]], [[염경환]] 33회다.] [[인하대학교]] 불어불문학 2학년 재학 중이던 1997년 제18회 [[강변가요제]]에서 '스톱'을 불러 금상을 받으면서 데뷔했다. 그후 [[김형석]]에게 스카우트 되면서 소원, 이해할께, heaven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나 [[성대결절]]로 인해 한동안 음악활동을 하지 못했다. 블로그의 글이나 언론 인터뷰 등에서 이야기한 것에 따르면 2000년대 중반 연예계를 퇴했으며 이후 여행 및 저술 활동등을 하며 지냈다고 한다. 참고로 [[2015년]] 기준 미혼이라고...
         복면가왕 74차 경연에서 [[나 빼고 다 가면 버섯! 버섯돌이]]로 참가해서 2라운드에 갔으며 30대가 되면서 음악 외에 하고 싶 것을 찾다 보니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복면가왕에서 제 이름을 계속 언급해 주셔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 'Heaven' - 김현성을 스타덤에 올려준 대표곡으로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까지 간 곡이다. 그 덕에 슈가맨에서 이 곡을 김현성의 슈가송으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곡 자체 난이도가 상당히 높데, 그가 이 곡으로 활동하면서 휴식을 충분히 취하지 못해 성대에 무리가 가는 바람에 원래 목소리를 잃어버렸다. 이 때문에 김현성에게나 팬들에게나 여러모로 애증의 곡. 작곡 단계에서부터 곡 컨셉 자체가 '--타고난 미성으로 기본 음역대가 아주 높-- 김현성이라는 가수의 한계음역대를 다 보여주자'라는 취지였는데다 계속해서 고음역대에서 내려오지 않는 스타일이라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아래서 언급되는 슈가맨 방송에서 '리메이크된 적도 없고 방송에서 후배들이 불러주지도 않더라'라고 말할 정도...[* 실제로 이 곡을 리메이크한 조권 고음대를 포기했다.] 사실 이 시절 명곡 발라드들 고음역대가 많 편인데 Heaven 특히나 어렵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유희열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하였다. 슈가송 대표곡인 'Heaven'. 여전한 [[외모]]와 [[미성]]을 뽑냈다. 초반부에는 [[30대]]가 가장 많이 알았고 후렴구가 터져나온 직후 [[20대]] 이상에게는 확실히 기억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10대 쪽에선 단 2개의 불이 들어왔다. 또, [[유희열]]의 추천으로 '소원'을 불렀으며 [[10대]] 중에는 [[엔(빅스)|엔]]을 닮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거의 삼촌뻘인데 [[엔(빅스)|엔]]이 김현성을 닮 거겠지..~~ ~~본인도 자주 들었다고 자화자찬한건 덤~~
         그간의 사연을 밝혔으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깨알 책홍보와 함께 새 앨범을 준비중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 날 방송에서 [[성대결절]] 및 오랜 활동 중단으로 인해 [[가창력]]이 많이 퇴보한 모습이 보여 많 팬들이 안타까워했다. 목소리에 쇳소리가 많이 났고 특히 고음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9화 . . . . 13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89. '''모든 것 한 명을 위해'''
          * 빌런 연합 액체에 휩싸여 어디론가 전송된다.
          * [[츠카우치 나오마사|츠카우치]]는 뇌무공장을 급습한 팀 실패했을 거라고 직감한다.
          * 이들이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것 [[베스트 지니스트]]가 순간적으로 자신의 개성을 사용, 직격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반했기 때문.
          * 올 포 원 그 점을 칭찬하며 박수를 친다.
          * 올 포 원 그의 개성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토무라하곤 맞지 않는 개성"이라 한다.
          *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 일행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지만 도망 커녕 공포로 움직이지 조차 못하는 지경.
          * 올 포 원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또 실패했다"고 하면서도,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다"고 격려한다.
          * 그는 "모든 것 널 위해 존재한다"는 말을 하는데.
          * 올 포 원 동기야 어쨌든 토무라에게 해주는 말이나 행동 매우 이상적인 "스승"의 모습.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1화 . . . . 13회 일치
          * [[빌런 연합]] [[마그네]]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 "자력"을 발동, 자기를 기준으로 일정 범위 안의 남성에겐 S극을, 여자에겐 N극을 부여해 자석처럼 붙이거나 반발시키는 개성이다.
          * 그랜토리노는 미도리야가 "안 좋 방향으로 너와 닮았다"고 한 마디하고, 올마이트는 설마 또 이런 짓을 벌일 거라곤 몰랐다고 말한다.
          * 빌런 연합도 몇 명 남지 않았고 바쿠고를 빼앗겨서 상황 단숨에 역전, 올 포 원 "당했다"고 인정한다.
          * 토무라는 마지막까지 "그 몸으론 안 된다"며 선생을 도우려 하지만, 올 포 원 "싸움을 계속해라"는 말과 함께 그를 워프시킨다.
          * 그는 올마이트를 미워하고 있다. 과거 자신의 동료를 몇 명이나 쓰러뜨리고 그 대가로 "평화의 상징"이라 불리운게 싫 것이다.
          * 올 포 원 또 충격파를 사용하고 올마이트는 전력을 다한 펀치로 그 파괴력을 막아낸다.
          * 올 포 원 올마이트가 "거리낌없이" 싸우게 두지 않겠다며 주변을 파괴하려고 한다.
          * 그 주먹 올 포 원이 쓰고 있던 헬멧을 관통해 버리는데, 이때에 맞춰 올마이트의 활동시간도 한계에 달한다.
          * 올 포 원 이 혼신의 정권에도 타격을 받지 않았는지, 태연하게 "같 말을 들 적이 있다. 원 포 올 선대 계승자 시무라 나나에게서"라고 말하는데...
          * 이름 "시무라 나나". 이름으로 보아 설마 여성?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6화 . . . . 13회 일치
          * 올마이트의 퇴 공식화, 베스트 지니스트는 가까스로 생존했지만 장기 리타이어, 래그돌 개성을 돌려받지 못해 무개성이 된다.
          * 올마이트는 현역 퇴를 공식화. 미국의 히어로계에서도 동요하고 있다고 한다.
          * 래그돌 건강엔 이상이 없지만 개성이 돌아오지 않았다.
          * 사실 프린트가 전달된 시점에서 결론 나와 있었는데, 아버지는 올마이트의 싸움을 보고 "이런 록한 선생님 밑에서 배울 수 있다니 우리 딸 브라이언 더 선이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 바쿠고의 어머니는 바쿠고랑 똑닮 시원시원한 미인. 성격도 닮았는지 일일히 아들의 머리통을 후려치며 얘기한다.
          * 하지만 아이자와가 사건 직후 회견하면서 "바쿠고는 누구보다 톱 히어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걸 틈이라고 생각한다면 빌런 멍청한 것."이라고 말한 것에 크게 감명 받았다.
          * 바쿠고의 부모님 나란히 고개를 숙이고 아들을 부탁한다.
          * 올마이트는 미안해하면서도 그것만큼 밝힐 수 없기에 "학생이다. 너와 마찬가지로 전도 유망한 히어로의 알."이라고 답한다.
          * 하지만 "개성"이 발현한 이후 웅영고에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언제나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이미 팔 더이상 상처가 늘어나면 못 쓰는 수준까지 악화.
          * 미도리야는 반발하지만, 어머니는 "응원 하겠지만 걱정하지 않겠다는건 아니라고 말했다."고 못을 박는다.
          * 미도리야 어머니의 입장 이세상 모든 부모님들의 입장이 아닐까 싶다.
  • 류현경 . . . . 13회 일치
         '''류현경'''([[1983년]] [[3월 10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KBS]] 청소년드라마 《[[학교 2 (드라마)|학교 2]]》 (1999) - 전학생 주 역
         * [[KBS]] 드라마시티 《[[오늘밤 집에 가지마]]》 (2005) - 성
         * [[MBC]] 베스트극장 《[[미스김의 부메랑]]》 (2006) - 송영
         * 《[[깊 슬픔]]》(1997)
         * 《[[태양 없다]]》(1999) - 홍기모 딸 역
         * 《[[결혼, 미친 짓이다 (영화)|결혼, 미친 짓이다]]》(2002) - 아르바이트생 역
         * 《[[마마 (2011년 영화)|마마]]》(2011) - 성 역
         * 《[[메밀꽃, 운수 좋 날, 그리고 봄봄]]》(2014) - '운수 좋 날' 아내 목소리 역
         * 《[[열정같소리하고있네]]》(2015) - 채
  • 마철준 . . . . 13회 일치
         2003년 [[고양 자이크로 FC|김포 할렐루야]]에 입단하였지만 당시 김포 할렐루야는 2003년 K2리그 전기 리그에만 참가하고, 후기 리그는 불참하는 등 안정적인 팀이 아니었던터라 마철준 6개월만에 팀을 떠나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하다 부천 SK의 이동근 선수의 제의로 부천 SK 입단 테스트를 보게 되었고 2개월여간의 입단 테스트 끝에 2004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에 정식으로 입단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2004 시즌을 앞두고 2004 K리그 자유선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에 자유 계약으로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입단 첫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 [[풀백]]을 가리지않고 주전 선수들의 백업용으로 활동하다 투쟁심과 꾸준한 경기 운영 능력 등을 [[정해성]] 감독에게 높이 평가받아 후에 부천 SK의 주전 수비수로 도약하는데 성공하였다.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붙박이 사이드 [[풀백]]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마철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기복 없는 플레이로 오랜 시간 [[제주 유나이티드]]의 측면을 책임지다 2012년 32살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신인 및 젊 선수들 사이에서 입지가 좁아지자,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게 된다.
         2012 시즌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375928|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였다.]] 당시 [[전북 현대 모터스]]는 [[최철순]]의 [[상주 상무]] 입대 등으로 수비 서브 멤버가 시급한 상태였기 때문에 멀티 플레이어가 장기인 마철준의 영입 적절한 선택인듯 보였다. 하지만 전북 현대 모터스는 [[박원재]] 선수마저 부상 당하면서 마철준을 급히 주전 수비수로 쓰게 되었고,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하기 전부터 리그 전반기를 통으로 쉬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했기에 제 컨디션이 아닌 상태로 경기를 나설 수 밖에 없었고 경기력 문제로 속사정을 모르는 전북 현대 모터스 팬들의 비판을 받아야만 했다. 결국 2012 시즌 종료 후, 전북 현대 모터스와 계약을 해지하여 자유 계약 신분(FA)이 되었다.
         결국 2013 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 소속 팀인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466585|광주 FC에 입단하였다.]] 오랜 선수 경험과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거라 판단한 구단의 판단으로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2014년까지 준주전급 선수로 수비 지역에서 알짜 활약을 보였다. 2015년에는 본격적으로 선수로 출전보다는 코치 업무에 집중하였으며, 하위 스플릿 마지막 경기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남기일]] 감독의 배려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36&aid=0000019339|시즌 마지막 경기를 교체 출전으로 뛰고 최종적으로 현역에서 퇴하였다.]]
         발 기술이 상당히 좋 편에 속하는 사이드 풀백으로 불렸다. 군더더기 없는 크로스 능력과 간결한 드리블로 SK 유나이티드 시절 전성기를 보내왔으며, 팀의 준우승 멤버로 이름을 알리기도 하였다. 수비력에 있어서도 악착같 수비를 잘 보여주며 평균 이상 해준다는 평. 그러나 점차 노쇠화가 진행되면서 체력적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수비력이 떨어지고 공격 가담 상황에서도 크게 힘을 못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고양 자이크로 FC|김포 할렐루야]]를 탈단 후 방황하다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에 입단하게 되었는데 이때 마철준에게 구원의 손길을 보낸 이는 당시 부천 SK 소속의 이동근 선수였다. 이동근 포항제철초등학교 시절부터 마철준과 한솥밥을 먹으며 [[경희대학교]]까지 나란히 진학했던 동기였기에, 마철준에게 자신의 소속 팀인 부천 SK 입단 테스트를 제의했고 이에 마철준 2개월여간의 입단 테스트 끝에 2004년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에 입단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분류:1980년 출생]] [[분류:포항시 출신 인물]] [[분류:대한민국의 축구선수]] [[분류:제주 유나이티드/퇴, 이적]] [[분류:상무 축구단/전역]] [[분류:전북 현대 모터스/퇴, 이적]] [[분류:광주 FC/퇴, 이적]]
  • 몬스리 . . . . 13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의 등장인물. 요시다 리호코. 국내 더빙 KBS는 임수아, MBC는 윤복성.
         인더스트리아의 행정국 차장인 28살의 여성. [[레프카]]의 행동대장이자 부관으로, 항상 최전선에 서는 우수한 지휘관이자 여전사. 두뇌가 명석하고 냉정 침착한 성격으로 [[브라이아크 라오|라오 박사]] 추적과 하이하버 급습 같 중요한 작전의 지휘를 맡았다.
         첫등장 시기에는 악역이었다. [[라나(미래소년 코난)|라나]]를 잡아가기 위해 홀로 남 섬으로 왔으며,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코난의 할아버지가 목숨을 잃었다. 이후 [[코난(미래소년 코난)|코난]]이 라나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면서 충돌하게 된다. 이 시기 몬스리에게 코난 적이었고, 코난에게도 아주 고의는 아니었으나 뭐가 됐건 할아버지의 목숨을 빼았 원수다보니 처음에는 원한도 있었던 듯 하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몇번이고 인더스트리아에게 물러서지 않으면서 라나를 구해내는 그 모습에 경탄을 느끼나 자기 일 계속 이행했다. 그러던 중, 하이하버에서 일에 마음이 흐들리게 되었다.
         시기는 아직 그녀가 어렸던 시절에 부모님, 애완견 무크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 거대한 비행체 다수가 지나가는데 이후 기절해있다가 깨어나니 옆에 있었던 것 무크 뿐이고, 눈앞에는 대지의 균열 등 참혹한 광경 뿐이었다. 이어서 저 멀리서 다가오는 거대한 바다의 장벽을 보고는 무크와 함께 피하려 하나 이미 무크는.. 결국 해일에 휩싸이고, 이후 바다에서 피난선에 발견되게 된다.
         회상이 끝나고, 이때의 모습 그전까지의 냉혹함과 다른 모습이다. 그런 그녀를 보고 있던 코난이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서로 잠시 침묵하다 코난에게 라나를 구했는지 묻고, 그가 고개를 끄덕이자 놀라움을 숨기지 않는다. 그래도 봐주지는 않겠다며 권총을 빼들며, 코난 도주. 그녀의 총알 한 발도 명중하지 못했지만 이후 나타난 부하들이 코난을 추적하려 하자 소용없다는 말을 남기고 그냥 가버리는 것을 보면 일부러 코난을 놔준 듯도 하다. 그후 하이하버에 들이닥친 해일 탓에 잡히게 되는데 코난에게 라오 박사 구출에 동행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 진심어린 부탁에 당황한다.
         결국 코난 일행과 함께 비행정에 탑승해 인더스트리아에 향하며 이때까지만 해도 생각 달라지지 않 듯 하나 인터스트리아 근처에서 공격받고, 코난에게 구출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결국 코난의 동료가 된다.
         국내판 이름 몬스키.
  • 박녹주 . . . . 13회 일치
         성악가([[판소리]]). 판소리 명창. 중요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 제5호 판소리([[흥보가]]) 예능보유자.[*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인 판소리 '춘향가'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가, 1970년 '흥보가'의 예능보유자로 변경,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선산(善山) 출생. 본명 박명이(朴命伊). 예명 박녹주. 호는 춘미(春眉).
         [[송만갑]]과 그 제자 김정문에게서 소리를 배웠고, 그녀가 주장한 예술적인 기반 자체가 동편제였기 때문에 계보상으로 동편제 명창에 속하며, 20세기에 들어서 송만갑제 판소리의 전승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964년]]에 처음 춘향가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될 때 남긴 녹음자료에도 송만갑제의 더늠[* 일종의 '마스터피스'와 같 의미로 명창들이 새로 짜거나 과거의 것을 이어받아 방창한 대목을 말한다.]을 중심으로 하는 대목을 맡아서 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송미경, 「판소리 춘향가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배경 및 지정자료 <춘향가>(1964)의 성격」, 『구비문학연구』 41, 2015 참조.] 그러나 실제로는 송만갑이나 김정문 이외에도 서편제의 김창환, 정정렬에게서도 소리를 배우는 등 사승 자체는 동편제나 서편제를 가리지 않고 배웠으며, 동편제 흥보가를 부르면서도 제비노정기 만큼 서편제인 김창환의 소릿제로 부르고 있는 등, 동시대 여러 명창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유파를 겸했던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듯 하다. 다만 [[송만갑]]이나 정정렬 이외에도 동편제 명창인 박기홍, 유성준에게서도 배웠던 만큼 동편제의 소리 지향에 가까운 소릿제를 부르긴 하였다.
         [[1960년대]]부터는 본인이 보유하고 있었던 바탕소리 녹음을 많이 남겼다. [[1963년]] 기독교방송에서 춘향가를 녹음하고, [[1972년]] 자택에서 기록보존용으로 심청가를 녹음하였다 흥보가는 총 4차례나 전판을 녹음하였는데 이 가운데 [[1967년]] 녹음(고수 : 정권진)과 [[1973년]] 녹음(고수 : 김동준) 음반화 되었다. 전자는 [[지구레코드]]에서 출반되었으며, 이후 CD로도 복각되었고, 후자의 경우에는 문화재보호협회 소장 녹음으로 여러차례 음반으로 제작되었으나 CD로는 제작되지 않아 지금 듣기 어렵다. 그 외에 출반되지 않 녹음으로는 [[1976년]] 문예진흥원 판소리 조사 사업당시에 녹음한 것(고수 미상)과 녹음시기 미상의 기독교 방송 소장의 녹음(고수 : 정철호)이 있다.
         제자로는 김소희, 박송희, 조순애, 장영찬, 박초선, 성창순, 성우향, 한농선, 이일주, 조상현, 이옥천 등이 있는데, 이 가운데 박송희와 한농선이 그의 뒤를 이어 흥보가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으며, 김소희, 성창순, 성우향, 조상현 등 중요무형문화재 춘향가 및 심청가의 예능보유자로, 이일주, 이옥천 등 각기 시도지정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지정되는 등 굵직한 명창들을 길러냈다.
         이처럼 판소리, 그 가운데에도 흥보가 전승에 큰 획을 그 인물이자 당대의 슈퍼스타였는데 일반 대중들에게는 [[김유정(소설가)|김유정]]의 스토킹 상대로 많이 알려져 있다. 시대가 시대였고 김유정이 훗날 소설가로 유명해지는 바람에 한동안 짝사랑으로 포장되었으나, 사실 김유정의 행동거지는 악질 스토커의 그것이었다. 김유정 박녹주가 자신의 마음을 안 받아준단 이유로 그녀에게 혈서를 보내는가 하면, 박녹주가 가마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노려 사람을 납치하려고도 들었다.[* 심지어 명목상이지만 박녹주는 그때 유부녀였다. 임자가 있는 몸인데도 저랬다는 소리다!] 그러다보니 박녹주는 김유정이라면 질색을 했다. 특히 김유정 때문에 박녹주가 받 고통을 생각하면 그가 한 행동 사랑을 핑계로 극심한 민폐를 끼쳤을 뿐이다. 그래도 결국 김유정에게 동정심이 없진 않았는지 김유정의 친구인 안회남이 김유정이 죽고 난 뒤 오히려 자신더러 김유정을 죽인 살인자라며 매도하는 안회남에게 그때 손 한번 잡아주기만 했더라면 그렇게 죽지 않았을거라고 동정했다고 한다. 스토커에 시달리다 못해 그의 친구마저 되려 자신을 매도하려 했음에도 이런 말을 했다는 건 어찌보면 정말 대인배다.
  • 블랙 클로버/133화 . . . . 13회 일치
          * [[유노(블랙 클로버)|유노]]가 [[릴 부아모르티에]]의 승부를 끝으로 로얄 나이츠 선발 시합 종료. 최종 승자는 유노, [[노엘 실버]], [[엔 링가드]]의 I팀. [[잭스 류그너]]는 대회 종료 후 조용히 사라지려 했지만 마법제 율리우스가 그를 불러 세웠다. 마법제는 잭스의 재능이 필요하고 분명 선발에 합격할 것이니 부디 로얄 나이츠에서 힘써 달라 당부하는데, 잭스는 자신 잭스 본인도 뭣도 아니라고 거절하려 한다. 하지만 마법제는 "자네도 원래는 마법기사"임을 지적하며 그의 아버지의 일을 언급한다. 마법제는 그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하층민이지만 뛰어난 마법기사였고 그 같 인물이 좀 더 평가받을 수 있도록 별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그였다. 그런 사실을 언급하면서 지도자들의 불찰로 그가 다른 길을 걷게되긴 했지만, 이쯤에서 자기 단의 로브를 걸치고 복귀함이 어떻냐고 묻는다. 잭스는 마법제의 말대로 어떤 "맛이 간 단장"에게 로브를 받 적이 있었는데, 본인 그 사실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고 있었다. 그래서 마법제의 권유에 대해서도 "나는 지나가던 되다만 슈퍼 마도사일 뿐"이라며 사라진다.
          * 한편 불완전연소로 대회를 마친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멍한 상태로 검 폭우단 아지트에 방치돼 있다. 유노가 새로운 힘에 각성한 것이나 잭스가 실제론 사칭이었던 것, [[핀랄 룰러케이트]]의 용태 등으로 머리가 복잡해서 결국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 [[챠미 퍼밋슨]]도 유노에 대한 상사병이 도져서 멍하지만 밥 잘 먹고 있다. 노엘이나 [[매그너 스윙]], [[락 볼티어]]는 서로 자기야 말로 로얄 나이츠로 선발될 거라며 티격태격한다. 핀랄 목숨 구했지만 여전히 중환자.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 [[랜길드 보드]]는 연행. 노엘 그가 막판에 발휘했던 수상한 마력을 찜찜해한다.
          * 그러던 차에 불청객이 나타난다. 마나스킨 수업을 시켜주엇던 누님레온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이 다짜고짜 처들어왔다. 일단 문부터 다 때려부수면서 들어오더니 공습경보를 발동한 [[야미 스케히로]]에게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을 간병해준 보답"이라며 독한 술을 선물한다. 야미는 제대로된 물건일 리가 없다며 난색. 하지만 그녀의 진짜 용건 로얄 나이츠 합격자들을 연행(?)하기 위해서. 직접 아스타, 노엘, 락을 붙잡아 데려간다. 매그너는 아무래도 떨어진 모양. 그런데 딱 한 명, 이 자리에 없지만 검 폭우엔 합격자가 더 있다고 하는데.
          * 그리고 잠시 뒤. 로얄 나이츠 합격자가 전원 왕도에 모였다. 유노, [[미모사 버밀리온]], [[클라우스 류넷]], 링가드, [[푸리 엔젤]] 등이 합격자로 얼굴을 비췄다. 메레오레오나는 로얄 나이츠 단장으로써 단원들 앞에서 취임사를 했다. 그런데 전원 집합을 걸엇는데도 여전히 한 명이 보이지 않는다며, 얕보는 거냐고 중얼거리는데. 그때 누군가가 "늦었다"며 뛰어든다. 메레오레오나는 다짜고짜 공격마법으로 제재를 가하는데 그 단원 간단하게 그걸 막아낸다. 마지막 합격자는 자로 잭스 류그너, 아니 [[조라 이데아레]]. 그는 경악하는 아스타, 노엘, 락에게 자신의 진짜 이름과 "검 폭우 선배"라는 사실을 밝힌다.
  • 블랙 클로버/56화 . . . . 13회 일치
         * 배신자건 이걸로 일단락되는 듯이 보였지만... 해산하던 단장 중에는 [[절망의 베토]]가 변장한 가짜가 있었다. 대체 누구로 변신했던 건지는 밝혀지지 않는데...
         * 마법제는 심문으로 얻 정보를 둘에게 추가로 알려준다. 백야의 마안 아지트에 있던 석비에는 "마석"이 박혀있는데, 백야의 마안 이것을 모두 모으면 "진정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강대한 힘을 얻는다고 믿고 있다.
         * 푸에고레온을 공격한 것도 이 힘을 얻기 위해서.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백야의 마안 세 개의 마석을 노리고 또 음모를 꾸밀 것이다.
         * 마법제는 백야의 마안보다 먼저 마석을 손에 넣어야 한다며 이 일 "가문의 간섭"을 받지 않는 [[검 폭우]]가 적임이라고 한다. 야미에게 의뢰를 수락하겠냐고 하는데.
         * 야미는 "당신 마법제니 그저 명령만 하면 된다"며 과거를 회상한다.
         * 야미는 자신 그저 "당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내 힘으로 증명하고 싶다"며 마법제에게 경례한다.
         * 나중에 야미는 "왜 그렇게 긴장했냐"며 아스타를 놀리는데, 원채 기대 같걸 받아본 적이 없었던 아스타는 마법제 같 사람이 기대하자 긴장했던 것이다. 야미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기사단에 넣 것이니 빠릿빠릿하게 일해라"며 기합을 넣어준다.
  • 블랙 클로버/68화 . . . . 13회 일치
          * 마력이 해방된 노엘 물 창성마법 "해룡의 포효"를 날리고 베토의 우반신이 날아갈 정도로 강력한 타격을 준다.
          * 베토는 그 마력을 보고 왕족이냐고 묻는데 노엘 "그런건 지금 상관없어. 난 검 폭우의 노엘 실버!"라고 받아친다.
          * 베토는 "가장 증오스러운 일족"이라고 중얼거리며 "죄 깊 마나째로 굴복시켜주겠다"고 선언한다.
          * 그런 말하지 않아도 쓰러뜨리겠다며 노엘 처음으로 공격마법을 사용한다.
          * 그 위력 베토가 막아내지 못하고 해저신전의 표면을 뚫어버릴 정도.
          * 밖에서 지켜보던 주민들 해신이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 야미 스케히로는 "한계를 너무 넘었다"고 놀라워한다. 잠재력이 대단할 거라고 예측 했지만 이정도 수준의 "공격타입 마도사"일 거라곤 예측하지 못한 것.
          * 그는 과거를 단편적으로 회상하는데, 리히트는 그에게 "절망해야 할 것 네가 아니라 클로버 왕국의 인간"이라고 말한다.
          * 일반적인 회복마법 그저 상처를 막는거지 재생이 되진 않는다.
          * 야미는 저들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더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름끼치는 무언가"라며 노엘에게 도망치라고 소리친다.
          * 그러나 노엘 응전태세를 풀지 않는다.
          * 노엘 해룡의 포효를 쓴 반동으로 마력이 고갈된 상태. 무방비한 상황에서 그대로 공격을 받는다.
  • 사혈 . . . . 13회 일치
         사실 무려 20세기 초 까지도 사혈 상당히 흔히 있는 치료법이었다. 그 유명한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을 세우는데 공헌한 오슬러(William Osler, 1849~1919)가 “사혈 폐렴 치료에 좋 효과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반세기 동안 너무 사용을 적게 했다.”는 기술을 남겼을 정도.
          * 서양 전통의학에서는 [[히포크라테스]]의 [[4체액설]]에 근거하여, 혈액∙점액∙황담즙∙흑담즙의 균형이 흐트러짐으로서 질병이 생겨난다고 보았다. 사혈 혈액을 줄여서 이 균형을 맞춰주는 행위로 보았다.
          * 동양 전통의학에서는 '어혈'이라는 '죽 피'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일으키며, 사혈을 통하여 이를 제거해줌으로서 건강한 신체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의사들이 파를 너무 많이 빼다가 혈액이 부족해서 환자가 죽는 경우가 많았다(…). 근데 사혈요법을 맹신하던 의사들 이를 ‘치료과정에서 생긴 불행한 [[의료사고]]’ 혹 ‘사혈을 과감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었다(…)’고 판단했다. 사혈 도중에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했을 정도. 당시 사혈 기록을 보면 정말 사람 잡을 정도로 피를 뽑고, 죽으면 사혈이 부족했다고 애도하는 무섭달지 황당하달지, 싶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 사혈요법 무수히 많 사람을 말 그대로 '''잡았으며''', 그냥 내버려둬도 자연치유될 사람이 과도하게 사혈하는 바람에 죽어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유명인들 가운데도 사혈 때문에 죽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사람 무척 많다. 사실 사망 직전 기록에 나타나는 미친 사혈질(…)을 보면 병이나 부상보다도 오히려 사혈 때문에 죽 걸로 보이는 사례가 굉장히 많다.
  • 선조 . . . . 13회 일치
         조선의 인재풀의 포텐이 폭발할 때 재위에 올랐으며[* 이순신, 권율, 류성룡, 이이, 정인홍, 이덕형, 이항복, 이원익 등 '''당대 최고의 인재들이라고 칭송받을 수 있는 인물들이 모두 이 시기 사람들이다!'''] 본인의 인재 보는 안목도 나쁘지 않았다.[* 당시 왠 하급 군관을 10계급 특진시키냐면서 말이 많았던 때도 있었는데 '''그 군관 이름이 이순신'''.] ~~그러나 본인의 인성이 문제여서...~~ '기축옥사' 같 경우에는 다소 수단이 음습했으나, 이 때만 해도 '왕권 강화를 위한 수단'이라고 실드칠 여지는 있었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그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데, 천도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제 한 몸 살겠다고 요동 너머로 도망치려 들고[* 결국 명나라가 우회적으로 거절하여 무산됐지만... ~~스탈린도 그런 짓 안 했다!~~], 조정으로부터 지원도 거의 받지 못한 상태에서 분조를 이끌면서 왕조의 권위를 어떻게든 살리려한 세자에게 격려를 못할 망정 양위소동을 일으키지 않나[* 다만 이건 당시 선조가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왕권이 최약이던 때이기도 했다.], 이순신을 견제하기 위해 원균을 밀어주지 않나(...)...
         왜란 이후에도 그의 삽질 계속되어, 당시 세자인 '''광해군보다 10살 가까이 어린''' 인목왕후를 들이지 않나[* 사실 이는 현대 관점에서 보면 충공깽이지만, 관례적으로 중전의 지위를 공석으로 놔둘 수 없었던 조선 시대에서는 불가피한 측면이 크다. 중전 궁녀들의 모임인 내명부를 통솔하는 안주인 역할을 맡고 있다. 중전 단순히 사적인 '왕의 배우자'가 아니라, 업무를 통솔하는 직책이기도 하므로 중전이 부재하면 궁궐의 기능에 문제가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중전 정치적으로 왕권과 후계의 안정에 큰 기여를 한다. 문종 때 새 중전을 들이지 않았던 탓에 단종이 '수렴청정'을 통한 왕권 수호를 받지 못한 것이 세조의 쿠데타를 쉽게 했다는 분석도 나올 정도.--인목왕후는 오히려 불안정만 불러왔지만--], 심지어 그 사이에 낳 아들인 [[영창대군]]을 [[유영경]]등과 영합해 나중에 영창대군이 좀더 장성할 때 왕위에 오르게 하려고 했다! 그것때문에 광해군 비정상적으로 보일 정도로 왕위에 집착하게 되고, 영창대군의 최후와 [[인조반정]]의 원인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다.
         요약하자면, 능력도 있고 사람보는 눈 있으나, 왜란같 거대사태를 대응해내는 능력 부족했고, 말년에는 자기 아들에게 허수아비가 될 것을 두려워하여 자신의 모든 능력을 정치질에 돌린 양반이라 할 수 있겠다.
         전반적으로 왜란으로 약화된 왕권 때문에, 갖 무리수를 두면서 견제에 집착했고 그 때문에 많 논란을 불러왔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4화 . . . . 13회 일치
         알렉스는 폭탄의 잔해를 보고, 로드 테크닉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추정한다. 그리고 행크와 함께 FBI로서 로드를 추적하기로 한다. 알렉스는 카라에게 제임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는데, 그 때 캣 그랜트의 전화가 걸려와서 엄청 서둘러서 카터를 데리러 간다. 카터는 굉장히 수줍 아이였다.
         행크와 알렉스는 맥스웰 로드를 추궁하지만 맥스웰 관계를 부인한다. 카터는 슈퍼걸 뉴스를 보자 엄청나게 흥분하여 슈퍼걸의 팬심을 드러낸다. 카라는 제임스와 대화를 하는데 루시 레인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매우 떨떠름한 상황에 놓인다.
         알렉스는 호위를 명목으로 맥스웰 곁에 붙어서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맥스웰이 연구소에서 폭탄이 발견되고, 맥스웰 해체를 시도하지만 실패하여 오히려 카운트가 더 빨리 돌아간다. 알렉스가 전화를 해오자 카라는 윈에게 카터를 돌보는걸 맡기고 알렉스에게 날아간다. 폭탄을 가지고 날아간 카라는 상공에서 폭발시킨 다음 충격을 받고 바다에 떨어진다.
         DEO에서는 범인을 얼마 전에 해고된 에단 녹스로 추정한다. 카라는 즉시 잡으러 가려고 하지만, 알렉스는 카라에게 지금 너무 많 일을 하고 있다면서 휴식을 권유한다. 카라는 카터를 보러 가는데 카터는 윈과 함께 잘 놀고 있었다. 카라는 카터에게 주려고 식사를 사러 갔다가, 루시 레인과 마주치게 된다.
         루시 레인 자신이 일에 몰두해서 제임스를 버리게 된 것 제임스가 슈퍼맨에게 지나치게 몰두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슈퍼걸에게도 똑같이 빠지는게 아닐까 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알렉스는 맥스웰에게 테러를 경고하지만 맥스웰 정부의 보호 따윈 필요없고 믿지 못한다며 멈추지 않는다. 카라는 제임스에게 루시가 어떤 사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려준다.
         역에서 표가 없어서 당황하던 카터는 맥스웰 로드를 만나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윈 표가 없어 가로막힌 탓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리고 동시에 에단 녹스가 열차에 타고있는 것을 목격한다.
         제임스는 공항에서 루시와 재회하여 감격의 포옹을 나눈다. 행크는 알렉스를 내보내고 혼자서 폭탄을 상대한다. 카라는 에단을 쫓아가는데 에단 폭탄을 몸에 두르고 고도계가 장착되어 있어 열차를 벗어나면 폭발한다고 외친다.
         카라는 열차에서 에단을 설득한다. 에단 이 모든게 딸을 위한 것이라고 하며 카라의 설득을 듣지 않고, 다른 자들이 있다는걸 암시한다. 그리고 폭탄을 작동시키고 30초 남았다고 말한다. 카라는 에단이 탄 열차칸을 분리시키고 열차를 정지시키며, 에단의 열차칸 혼자 날려가서 폭발한다.
         맥스웰의 부모는 정부에서 생화학무기에 대항하는 백신을 개발하고 있었으나, 시설의 순환기계의 고장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몸이 녹아서 사망하였다. 정부에서 이를 폐하였고 맥스웰 정부에 불신감을 가지게 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9화 . . . . 13회 일치
         카라는 넌과 싸우지만 밀린다. 행크는 카라를 돕다가 넌에게 납치당한다. 알렉스는 맥스웰 로드에게 협력을 요청하지만 맥스웰 로드는 거절한다. 맥스웰 로드는 클립톤 인의 공격을 폐하여 산업스파이의 공격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알렉스는 행크가 없어진 상황이라 DEO의 임시 리더로서 움직인다. 카라는 감옥에 갇혀있던 아스트라와 대화를 나누지만 성과가 없다. 넌 DEO에 통신을 보내서 아스트라와 행크를 교환하자고 제안한다. 그런데 이 때 군인들과 난입한 레인 장군이 대통령으로부터 DEO의 권한을 받아서 지휘를 하기 시작한다.
         레인 장군 아스트라와 대화를 한다. 레인 장군 아스트라에게 크립토나이트 자백제를 주사하여 기지의 위치를 알아내려 하다. 카라는 그 광경을 목격하고 막으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제임스는 맥스웰 로드에 대해서 정찰해보고, 맥스가 클립톤인에 대항하려는 계획을 꾸미고 있다는걸 직감한다. 제임스와 윈 맥스웰 로드의 정보를 캐내려고 하며, 맥스웰 로드의 연구시설에 잠입한다. 그러나 제임스는 붙잡히고 만다. 맥스웰 로드는 제임스를 잡아놓고 카메라를 부수고 위협을 가한 다음 풀어준다.
         카라와 알렉스는 아스트라에게 자백제를 주사하여 얻 정보로 군부대를 따라서 행크를 찾는 작전에 참가하지만, 넌이 파둔 함정이었으며 폭탄이 터져서 다수의 희생자가 나온다. 카라는 알렉스와 몇몇 군인들만 구하는데 성공한다.
         카라와 알렉스, DEO요원들 아스트라를 데리고 나가서 행크와 교환하려 한다. 레인 장군 저지하려 하지만, 이전 작전에서 카라에게 도움을 받았던 장교가 카라에 대한 고마움 때문에 명령에 불복하고 카라 일행을 보내준다.
         카라 일행 아스트라와 행크를 교환한다. 하지만 넌 클립톤 인들을 불러와, 카라 일행을 포위하여 공격하려 한다. 하지만 아스트라는 명예를 지켜 이번에는 공격을 중지하고 물러나라고 명령하고 카라 일행 무사히 풀려난다. 행크가 복귀함에 따라서 레인 장군 물러날 수 밖에 없게 된다. 행크와 알렉스는 카라에게 행크의 정체를 밝힌다.
         슈퍼걸이 그랜트의 사무실에 나타나고, 곧바로 카라도 함께 나타나고, 슈퍼걸과 카라가 함께 있는걸 본 그랜트는 카라가 슈퍼걸이란 추측을 부정하게 된다. 사실 이 슈퍼걸 변신능력을 사용한 행크였으며, 카라는 행크에게 고맙다고 한다.
  • 식극의 소마/175화 . . . . 13회 일치
          * 에리나는 열차에서도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여념이 없는데 기숙사생들 에리나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많 신경을 쓴다.
          * 에리나는 소마와 단둘이서 라운지의 밤하늘을 감상하는데 전같인 거부감 사라졌다고 느낀다.
          * 시험관 이번에야 말로 반역자를 일소하겟다고 벼르는데
          * 1회전 돌파를 확정지 소마팀도 안도의 한숨을 쉰다.
          * 시험관 이들을 떨구지 못해 통탄하는데 다른 방에서도 반역자들 누구도 탈락하지 않았다.
          * 토오츠키 학원 홋카이도 지역의 열차 사업에도 손을 대고 있다.
          * 합격자들 식사를 마친 후 열차에 탑승, 밤새 달려서 내일 새벽 2회전 시험장에 도착하게 된다.
          * 열차는 출발하고 기숙사생들 늦게까지 공부에 여념이 없다.
          * 소마는 모두가 에리나에게 고마워하는 거라고 하자 그녀는 자신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일 뿐이라고 츤츤댄다.
          * 그런데 소마는 이런 밤하늘을 보면서도 "연어알이 생각난다. 먹고 싶다"같 소리나 하고 있다.
          * 시험관 아무도 탈락시키지 못해 초조해한다.
  • 식극의 소마/181화 . . . . 13회 일치
          * 한편 도지마 긴 하야마의 요리를 지켜보는데 "선발시험 때랑 비교도 할 수 없다"고 평하며 지금까지의 소마라면 도저히 이길 수 없다고 평한다.
          * 소마는 식극을 하려해도 자신 십걸 자리에 걸만한 것이 없다고 한다.
          * 소마는 어째서 쿠가가 그런 조건을 거느냐고 묻는데, 쿠가는 "지금 토오츠키 학원 재미가 없다"고 답한다.
          * 힐책하는 린도에게 "어차피 이제 자신 십걸이 아니다"라고 말하는데.
          * 그러면서 "하지만 새로운 놀이가 생각났다"라며 이제 잃을 것이 없으니 다가오는 진급시험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선언한다.
          * 근슬쩍 "네가 하야마를 쓰러뜨리고 십걸에 들어가고 내가 십걸인 너한테 식극을 걸면 압승할게 뻔하니 손쉽게 십걸로 복귀할 수 있다"는 사심을 드러낸다.
          * 이쪽 예상보다 좋 평을 받는다.
          * 그래서 이대로 전골로 정해지는 듯 했지만, 소마는 이것 자신의 요리라는 생각도 들지 않고 뭣보다 하야마를 의식하고 있다.
          * 그 말을 들 소마는 "현장의 공기"를 느끼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고 "그 재료가 살았던 장소를 온 몸으로 맛보고 싶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 쿠가는 좋 마음가짐이라며 신속하게 준비에 착수한다.
          * 한편 도지마 긴 하야마의 요리를 지켜보고 있다.
  • 식극의 소마/182화 . . . . 13회 일치
          * 하야마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2, 3학년 베테랑들도 물리치고 십걸 자리에 등극. 다른 두 명의 새로운 십걸 미공개.
          * 그들이 모인 것 바로 새로운 십걸을 뽑기 위해서 였다.
          * 대체로 2, 3학년들이 유력하다는 평이 많데, 참가자 중에는 어두운 얼굴의 하야마 아키라도 끼어 있었다.
          * 하지만 높 산지대여서 눈이 쌓여있고 굉장히 춥다.
          * 사냥꾼이 적당한 지점을 확보 하자 일행 커피를 마시며 쉬기로 한다.
          * 소마가 너무 약한거 아니냐고 디스하자 린도 같 경우는 아예 파충류처럼 굳어버린다고 한다.
          * 처음에 두각을 나타낸 것 3학년들.
          * 쿠스노키를 격파한 3학년 곧장 하야마 아키라에게 시비를 건다.
          * 그 개인의 기량 십걸에 들 정도로 성장했으니 말할 것도 없고, 거기에 아자미 총수와 센트럴의 힘까지 더해져 있다는 것이다.
          * 그러면서 "네가 한 말(곰고기의 냄새를 살리고 싶다) 자체는 맞다"며 "냄새를 지운다"는 사고방식 잘못됐다고 말한다.
          * 하야마에겐 곰고기의 냄새를 매료되는 향으로 바꾸는건 식 죽 먹기이기 때문이다.
          * 소마는 나무를 바라보며 "이것" 답이 되지 않겠냐고 하는데.
          * 새로운 십걸 모두 세 명. 하야마 외에는 정체불명이다.
  • 식극의 소마/185화 . . . . 13회 일치
          * 심사의원 나키리 아리스의 아버지 나키리 소우에와 그가 스카웃한 베르타&실라라는 소녀들
          * 아리스는 나중에 하야마를 혼내주겠다고 단단히 벼르는데 소마는 전해줄 말 없냐고 묻는다.
          * 소마는 그 말을 듣고 "각자에게 맡길 수밖에 없고 지금 내 승부에 임할 뿐"이라며 대결장소로 향한다.
          * 도지마 긴 시합자가 모이자 심사의원을 입장시킨다.
          * 이들 나키리 레오놀라가 스카웃한 소녀들.
          * 이번 심사의원 "나키리 인터네셔널"을 일으켜 세운 당사자이자 나키리 센자에몬의 아들, 그리고 나키리 아리스의 아버지인 "나키리 소우에"
          * 그리고 함께 심사의원을 맡 베르타와 실라. 이들도 나키리 인터네셔널의 연구 스탭으로 일하고 있다.
          * 불과 15세 밖에 되지 않 쌍둥이 자매지만 뛰어난 미각과 대뇌심리학 지식을 가지고 있어 레오놀라에게 스카웃 된 것.
          * 하지만 정신연령지 쿠가 테루노리와 티격태격하며 추태를 보인다.
          * 하지만 소우에는 심사에 있어 공정함 보증하겠다며 설사 자기 딸이 승부해서 패배하게 된다 해도 공정하게 심사하겠다고 장담한다.
          * 한 눈에 보기에도 상태가 좋 최상급 고기.
          * 이로써 3회점 곰고기 튀김 승부.
  • 식극의 소마/202화 . . . . 13회 일치
          * [[나키리 아자미]] 진영 마찬가지로 열차로 이동 중. 십걸들 반역자들을 일소할 기회라며 즐거워한다.
          * 특히 소마에게 진 적이 있는 에이잔 소마에게 집착하며 열불을 낸다.
          * 사람들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하는데 [[도지마 긴]] 이걸 계기로 에리나가 새롭게 성장할 거라고 본다.
          * 홍백전 양측의 조리 종료. 승부의 향방?
          * [[타쿠미 알디니]]가 보여준 투지는 어영부영 승부에 임하던 [[유키히라 소마]]와 개인적인 불안 때문에 집중하지 못했던 [[나키리 에리나]]를 각성시킨다. 둘 진지하게 승부게 임하기로 하는데, 특히 에리나는 우선 리더인 [[사이바 죠이치로]]의 의향을 정확히 파악하는데서 시작하려 한다.
          [[나키리 센자에몬]] 무슨 생각하는지 잠자코 보고만 있고, 소마는 그래도 핏줄이라 그런지 누구보다 빨리 죠이치로의 의중을 간파한 것처럼 보이는데.
          * 한편 십걸 측도 열차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 그들 [[나키리 아자미]]로부터 연대식극에 대한 소식을 전해듣는다. 아자미나 소마측처럼 흥분된 분위기는 없지만 "한꺼번에 반란자를 일소할 수 있으니 좋다"는 정도의, 뜨뜻미지근한 호응이다.
          하지만 에이잔만큼 유독 격렬하게 반응한다. 한 번 소마에게 패한 적이 있는 그는 이번 연대식극을 복수의 장으로 삼을 작정이다. 그런데 정작 1석 츠카사는 그의 등판을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이유는 "또 지면 곤란하니까.". 츠카사 옆에서 통화를 듣던 [[코바야시 린도]]는 "후배에 대한 배려가 없는 놈"이라 매도하는데 "에이잔 1학년 꼬마한테 완벽하게 진 불쌍한 놈"이라고 말하며 에이잔을 두 번 죽이는데 일조한다.
          * 그때까지 요리란 완전히 계산되고 정해진 답을 찾아내는 것이라 여겼던 에리나는 평소의 자신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갑자기 스테이크를 굽는, 옆에서 보면 정신나간 짓에 합류하는 결단을 내린다. 아쉬 파르망티에는 고기가 쓰이긴 하지만 다지거나 잘게 썬 것을 쓰지 스테이크를 통채로 쓰진 않는다. 보는 이들 하나같이 의미를 모르겠다고 혀를 차지만 소마와 죠이치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홍백전의 대결이 드디어 종료. 센자에몬 양측의 요리를 제출받는다. 곡절이 있었지만 양측 모두 훌륭하게 아쉬 파르망티에를 완성. 이제 승패만이 남아있다.
  • 신경림(대학교수) . . . . 13회 일치
          * [[정치인]] [[신경림(정치인)]] 문서로...
         초, 중, 고등학교 [[국어(교과)|국어]]나 문학 [[교과서]]에도 이 시인이 지 몇몇 시들이 수록되었는데, '농무'와 '가난한 사랑 노래', '목계장터' 등이 교과서를 읽 학생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한국 문학계의 원로인지라 과거 한국 문단에서 활동했던 여러 유명한 시인과 작가들과는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그 중에서는 [[천상병]]이나 [[김관식]], [[조태일]], [[민병산]], [[황석영]] 등이 있다. 특히 천상병이나 김관식 등 서로 ~~육두문자~~구수한 말을 주고 받을 정도로 친했으며 세 사람이 하나같이 알아주는 주당들이라 밤새도록 술을 마시며 여러 에피소드를 남기기도 하였다.
         이전에 [[일제강점기]] 시기에 겪었던 어린 시절의 일화나 문단에서 사귀었던 여러 문학가들 사이에 있었던 에피소드와 오늘날의 시점으로 봐도 심히 기이한 각종 [[기행]](...) 등을 재미난 입담으로 다룬 수필집을 내어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이후 수필집과 회고록을 종합하여 <못난 놈들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자신의 시 중 하나인 <파장>의 한 구절에서 따온 제목이다.]라는 책으로 엮어 출판하기도 하였는데 신경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특히 기행에 있어서는 당대 문단의 1,2위를 다투던 천상병이나 김관식의 일화는 배꼽을 잡게 할정도로 웃기고도 기이하다(...). 한편 일제 강점기와 해방 직후의 학창시절을 다룬 파트에서는 당시의 어수선한 사회상 물론이고, 자신이 저질렀던 비행이나 창피스러운 일도 담담하고 솔직하게 소개하고 있어 이 역시 재미있다. 중학생때는 [[백석]]의 시를 좋아했다고 한다.
         시인 [[고]]과 절친한 사이다. 고이 만든 진보 문학 단체인 '민족문학작가회의'에서 고을 보좌하며 행동대장과 같 역할을 담당했다. 1989년에는 고과 함께 방북을 추진하여 판문점으로 가다가 경찰에게 저지당하여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또 '고 문학의 세계' 등의 저서를 통해 고의 업적을 미화하고 찬양하는 작업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빼도박도 못 하는 신경림의 흑역사.
  • 신고은(가수) . . . . 13회 일치
         [[2011년]] [[3월]] [[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의 타이틀곡인 '그대여 언제까지나'에 참여해 대중에게 처음 목소리를 알렸으며, 그 해 [[6월 30일]] 미니앨범 'Love pop'을 발매하면서 공식적인 데뷔가 이루어졌다. 노래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팬덤이 생기기 시작했고, 같 해 9월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된 Love pop을 발매하면서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한다.
         [[2013년]]부터는 특유의 유쾌함과 입담으로 방송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문화방송]]에서 방영한 IT 정보 프로그램 '내일on'에 출연하여 진행자로서 입지를 넓히기 시작했고, 이듬해 ETN 연예채널에서 방영한 뮤직 토크쇼 'MU TALK'의 단독 진행자로 발탁되어 그녀의 음악적 소양과 감각적인 방송 능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2014년 말부터는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에 약간 허당기의 진행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많 사랑을 받았으며 [[2016년]]까지 리포터로 활동했다.
         현재는 [[더퀴즈라이브]]의 진행자, [[국민행|KB]]차차차 모델을 하고 있다.
         [[2014년]] [[7월 19일]]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뮤지컬 배우 지망생으로 나왔다. 패널들 아름다운 미모와 가창력을 칭찬했으며, 닮꼴로 [[한선화]]와 [[고아라]]를 언급했다.
         그 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41~50회 #s-4|2016년 2월 21일]]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4차 경연에서 [[만나면 좋 친구 엠빅]]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파트너인 [[부활한 백투더퓨처]]와 3표 차 접전을 벌였다. 이 때 연예인 판정단 대부분 가수일 거라고 추측했는데 나중에 리포터로서의 모습만 알고 있는 판정단 "리포터가 저렇게 노래를 잘 하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88명의 일반인 판정단에선 동점이었고 연예인 판정단에서 승부가 갈렸다.]
         그 중 가수 [[조장혁]]이 "(이 실력을 가지고도) 왜 가수 안 하세요?"라고 내뱉 말에 조금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다만 직접 화면에 드러나지는 않았으며, MC 김성주가 그렇게 이야기했다.] 음악을 정말로 사랑하지만 무대 위에만 서면 찾아오는 울렁증이 가수 생활을 힘들게 해서 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본인의 실력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많 전문가들과 대중 앞에서 한 번 더 인정받는 계기가 된 무대로 자신감을 갖고 다시 음악 활동을 재개하기를 바란다는 팬들의 요청이 많다. 이후로도 복면가왕에 계속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많 연예인들을 취재해본 리포터로서의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로 추리하는 편. 그 뒤 2016년 초중반에 복면가왕 패널로서 종종 참여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신고, version=30)]
  • 심판 토토하지 말라고 . . . . 13회 일치
         2015 [[K리그 클래식]]에서 나온 의도치 않았던 [[방송사고]]이자 [[전설 아니고 레전드급]] [[사자후]].
         2015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성남 vs 광주의 경기[* 경기번호는 클래식 2015-99]에서 어이없는 심판의 판정 번복이 일어나면서 나오게 되었다. 그때 관중석에서 일갈이 나오는 것이 방송을 타버렸으니, 바로 이 '''"심판 토토하지 말라고"'''. 이 발언 당시 공중파 방송인 KBS1에서 중계한 경기중에 여과없이 나온 발언이었기에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고, 해당 경기와 관련이 있던 성남과 광주의 팬들 뿐만 아니라 심판의 오심에 관련하여 데인 기억이 많 K리그 전체 팬들에게 호응을 얻어냈다.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면 처음 판정 공이 터치라인 아웃 상황이었을 때, 주심 성남의 스로인을 선언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부심의 판정을 보고 광주의 스로인으로 번복한 것. 문제는 번복해서 잘못을 바로잡았으면 모를까 번복한게 오심이 되었고, 한 성남팬[* 음성이 켜져있는 중계카메라는 중앙쪽 중계본부석과 1층 및 2층 서포터석에만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남 쪽으로 예상된다.]의 비난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으나 K리그는 다른 리그와 비교했을 때, '''특별히 [[오심]]이 많 건 아니다.''' 당장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사례와 비교해봐도 전체적으로는 준수한 경기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칼카나마의 쑥덕축덕만 봐도 라 리가에서 발생하는 치명적인 오심으로 [https://twitter.com/Kalkanama/status/727232395842187265|강등을 당하는 팀도 있고], 소위 [http://www.kfa.or.kr/news/news_column_view.asp?BoardNo=1086&Page=1&Query=|유령골이라고 불리는 옆그물 골]이 발생한 경우도 있으며, [http://http://www.teamtalk.com/news/ref-review-the-incorrect-decisions-from-week-31|한국인 선수가 뛰는 리그]도 예외없이 이런 이슈에 대해 아주 잘 소개된 바 있다. 농담 안 하고 세계 어디를 가든 심판의 수준 사실상 도찐개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 심판의 판정에 있어 "일관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결코 만족스럽다고 보긴 어렵기 때문. 판정 번복 자체가 이 일관성을 해치는 것 물론이거니와 이득을 본 팀에게는 찝찝함을 주고, 손해를 본 팀에게는 억울함을 주기 때문에 이런 반응 지극히 당연하다 평할 수 있다.
          1. '''EPL, 분데스리가, 라 리가, 세리에 등과 달리 K리그는 팬들의 희망과는 달리 심판의 징계에 대해 대대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여기에 대해서는 상당히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왔지만, 연맹과 KFA의 반응 사실 팬들의 기준으론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1. 그나마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122101317147|talk about refree]]같 프로그램이 진행되곤 있지만, 이걸 아는 K리그 팬 별로 없을 정도로 홍보도 안 되어 있다.
         이 발언 이후 9월에 지난 2013시즌에 경남FC에서 심판을 매수했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 발언이 '''근거없는 비난이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 [[2013 K리그 심판매수]] 항목으로.--축구장에 나타난 [[예언자]]--
  • 원피스/824화 . . . . 13회 일치
         혁명군 괴멸 소식을 들 일동 경악한다.
          * 혁명군 괴멸의 범인 '''검 수염.'''
          * 모종의 제보로 혁명군 위치를 파악한 해군이 도착했을 땐 '''이미 검 수염이 휩쓸고 간 뒤였다.'''
          * 불이 채 꺼지지도 않 상태에서 태풍에 휘말린다.
          * '''잭 아직도 죽지 않았다.''' 배의 잔해에 깔려서 심해에 처박혀 있다.
          * 빅맘 상디의 요리실력을 높이 사고 있는데, 정작 상디는 '''"이 손 동료들에게 밥을 먹이기 위한 것"'''이라며 정색한다.
          * 빅맘 해적단 따위에게 만들어줄 밥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데, 빅맘 해적단의 "비트"라는 자가 약혼녀 사진을 가져온다.
         || 알겠냐! 나의 이 손!! 동료들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달려있다! ||
          * 사실 훼이크일 수도 있고 본전력 온존했을지도 모른다.
          * 카이도 산하로 들어갔던 것 같 키드가 박살나서 포로로 잡혀있다.
  • 원피스/826화 . . . . 13회 일치
          * 써니호를 가로막 배는 제르마66의 배.
          * 일행 그 배에 타고 있는걸 상디라고 착각한다.
          * 하지만 그는 "빈스모크 욘디"(윈치 그린). 본인 "상디와 관계성 비밀"이라고 말하지만 누가 봐도 동생이라는 걸 알 수 있다.
          * 일행 욘디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남을 돕는 취미는 없다"며 거절당한다.
          * 페콤즈는 "제르마66 과학전투부대"라며, 빅맘이 원하는 것도 저 과학력이라 한다.
          * 그런데 브룩 "제르마66 본디 왕족이 아니냐"고 되묻는다. 한때 노스블루를 "무력"으로 제압했던 일족.
          * 레이라는 루피의 증세를 살펴보고 어떤 독인지 알아맞추는데, 자신 그 독을 아주 좋아한다고 말한다.
          * 독 점점 레이라에게 옮겨가더니 말끔히 삼켜진다. 루피는 가뿐히 부활.
          *위사진의 어인 태양해적단의 알라딘이다.
          * 제르마66의 코드네임 색깔에 기반하는 듯.
          * 빈스모크 일족 눈썹이 전부 저 모양이다.--불쌍--
  • 원피스/842화 . . . . 13회 일치
          * 루피의 위장 한계에 당했고 큰소리 친것과 달리 슬슬 포기하려고 하지만 나미는 "루피야 말로 해적왕이 될 남자"라며 식욕에도 끝이 없다고 부추긴다.
          * 쵸파와 캐럿 미러월드 안에서 브륄레의 추격을 피해 도망치는 중.
          * 상디는 형제들에게 당한 상처를 레이쥬가 치료해주는데, 레이쥬가 그런 "신사도"를 어디서 배웠냐 묻자 제프 밑에서 받 혹독한 수련을 떠올린다.
          * 유혹의 숲의 나무들 크래커를 방해하고 있는데, 나미가 가진 비브르 카드에 거스를 수 없기 때문.
          * 유혹의 숲의 나무들 그 말을 듣고 "우리가 왜 네 병사냐"고 기가 막혀하는데 나미가 비브르 카드를 들고 눈 한 번만 흘겨도 꼼짝을 못한다.
          * 레이쥬는 출발하기 전에 상디의 상처를 고쳐주는데 마스크 팩 같 것을 얼굴에 붙이자 짜릿한 충격과 함께 붓기가 싹 빠진다.
          * 레이쥬는 그래도 신부에게 퉁퉁 부 얼굴을 보여주는 것 보단 낫다며 처가에 잘 보이기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는 말을 한다.
          * 상디를 비롯해 부하 요리사들 모두 여성 쉐프를 원했는데, 상디는 제프에게 "여자라도 말을 못 알아들으면 걷어차면 된다"고 했다가 혼구멍이 난다.
          * 제프는 "남자는 여자를 때려선 안 돼!"라고 일갈하며 이것 공룡이 살던 시대부터 내려오던 원칙이라 말한다.
          * 크래커는 그 꼴을 비웃으며 허니 프레첼로 찌르는데 너무 비대해진 루피의 뱃살 뚫리긴 커녕 프레첼을 삼켜 버린다.
          * 루피의 뱃살 아예 크래커까지 꾸역꾸역 집어삼키는데 뱃살의 두깨+무장색으로 강화된 근육의 작용으로 크래커가 꼼짝을 못한다.
         캐럿 아직도 쵸파를 "쵸빠"라 부르는데 쵸파가 얘기한 "좋 아이디어"는 아직 실행 중?
  • 원피스/844화 . . . . 13회 일치
          * 나미는 상디를 말려보려고 하지만 루피가 이것 결투라고 말하며 거절하고 상디는 기어이 루피를 때려눕힌다.
          * 상디는 망설임도 없이 루피를 걷어찬다. 안면을 정통으로 얻어맞 루피는 멀리 날아간다. 상당한 거리를 날아가다가 가까스로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 하지만 앞니가 빠졌을 정도로 강력한 공격이라 타격이 적지 않다. 상디는 싸울 자세를 취하거나 돌아가라고 하지만 루피는 모두 거절한다. 그러자 상디는 언제나 고집불통이었다고 다시 공격하는데 루피는 피하지도 방어하지도 않고 때리는대로 맞고만 있다.
          * 나미는 상디를 설득해서 싸움을 말리려고 하지만 루피는 단호하게 막으며 이것 결투라고 선언한다. 상디는 자기 시야 밖으로 사라지라고 몇 번이나 공격을 거듭하지만 아무리 때려도 루피의 승낙을 받을 수 없다. 얻어맞기만 하는 루피를 볼 수가 없어서 나미는 이제 돌아가겠으니 그만두라고 하지만 루피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고집한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때리기만 하는 이상한 결투가 계속되고 처음 발라티에에서 만났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 높이 솟아올라 내리찍는 발기술 "콩갓세". 루피의 정수리에 정확히 내리꽂힌다. 지금까지 어떻게든 버티고 다시 일어섰던 루피도 정신을 잃고 무너진다. 결투는 상디의 승리로 끝나고 제르마의 병사들 그가 보여준 디아블 잠브의 불꽃과 화려한 기술, 강력함에 혀를 내두른다.
          * 상디가 고양이 마차에 오르자 빈스모크 일가는 다시 홀 케이크 성을 향해 출발한다. 그때 완전히 쓰러진 것만 같았던 루피가 일어선다. 루피는 상디가 했던 말 거짓말일 뿐이라고 외치며 이딴 걸로 자신을 쫓아낼 수 없다고 외친다.
          * 루피의 말 계속 된다.
         || 모험 아직 끝나지 않았어! ||
          * 상디는 형제들의 눈을 피해 고개를 돌리고 있지만 항상 요리를 무시 당하고 괴롭힘 당하던 과거를 떠올린다. 지금도 형제들 이 일을 재미있는 구경거리 정도로만 취급하고 있다.
         베라미와 처음 만났을 때가 연상되는 에피소드. 그때도 비슷하게 루피가 맞기만 했지만 이유는 전혀 달랐다. 상디가 일부러 일행을 떨어뜨려 놓기 위해 마음에 없는 짓을 한다는걸 알고 묵묵히 맞기만 했던 것. 간만에 심지가 굳 모습을 보여주었다.--바로 전 에피소드에서 희대의 바보짓을 했지만--
         우솝과 결별했던 에니에스로비편하곤 전혀 다른 전개가 아니냐고 까이기도 하는데 당시엔 메리호의 처우를 놓고 루피 자신도 심란했던 시기이며 2년 후인 현재에 비해서 미숙한 시절이기도 했다. 게다가 사실 루피 본인 당연히 우솝과 화해하고 함께 가고자 하는 마음이 컸지만 부선장인 조로가 공과 사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했던 부분도 크다.
         그런데 이가 빠진 채 "모험 끝나지 않았어"라고 외치는 루피의 얼굴이 묘하게 검 수염과 닮 점도 특이할 점. 마침 대사도 이때 티치의 대사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 이점이 떡밥이 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
  • 위의공 . . . . 13회 일치
         춘추시대 위(衛) 나라의 군주. [[학]](鶴) 애호가로서, 학을 총애하여 학에게 관직을 주는 등 기행을 벌였다. 정치가 혼란된 결과 나라가 쇠퇴하여, 적(狄) 족의 공격을 받고 위나라는 멸망하고 만다. 적족과의 싸움에 나서 전장에서 살해되었으며, 시체가 갈갈히 찢겨 제대로 수습하지도 못하고 '간(肝)'[* 고대의 간 간장, 심장 등을 가리킨다.]만이 남았다고 한다.
         위의공 사후에 위나라 유민들 [[제환공]]의 지원을 받아 나라를 재건할 수 있었다. 제환공이 패자로 올라서게 된 계기가 된 나라.
         학을 과도하게 애호하였던 황당한 일화 때문에 암군(暗君)으로 평가받는 인물. 스스로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나라도 멸망시켰으니 암군이라 불릴 만 하다. 다만 절망적인 상황에 몰려도 적족과의 전투에서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싸우다 죽 것 때문에 그나마 마지막 용기는 있었다고 평가된다.
         위의공의 죽음과 위나라의 멸망 단순히 암군 때문에 소국이 멸망한 것으로 취급될 수 있기도 한데, 위나라의 패망 춘추시대 초기에는 사람들에게 굉장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위(衛)가 후대에 약소국으로 전락[* 대부분 위의공 탓이긴 한데(…)]한 탓에 가볍게 느껴지는 점도 있다.
         위(衛)는 [[삼감의 난]] 이후 구 상나라 영토를 반분하여, 송(宋)과 함께 의 유민을 나눠서 지배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나라이다. 본래 상나라의 수도였던 조가(朝歌)를 수도로 하였으며, 주 무왕의 동생 당숙(康叔)이 백(伯)으로 봉해져 유력 희성 제후국[* 주 왕실의 인물이 분봉된 국가. 주왕실의 성이 희(姬)였기 때문에 희성(姬性)의 제후국이라 한다.]으로 출발하였다.
         건국부터가 구 상나라+주왕실 유력왕족으로서, 상당히 권위가 있는 나라였던 것이다. 실제로 위는 춘추시대 초기는 주요 유력국가로서 공(公)을 칭할 정도[* 후대에는 아무나 공을 칭하지만, 본래는 공(公)도 매우 권위 있는 칭호였다.]의 강국이었다. 비록 위의공 시대에는 그 위세가 좀 쇠퇴하였으나, 그렇다고 해도 제후국들 가운데서 중상급, 상급 이상의 국력[* 춘추시대 초기에는 100개가 넘는 제후국이 있어 후대에는 이름도 모르고 역사도 불명한 작 제후국도 많았다. 이 당시는 위나라는 크고 강력한 국가 축에 들었음 분명하다.]을 가진 유력 제후국이었던 위나라가 '''이민족에게 갈려나가버리고 군주가 시체도 못 챙길 정도'''로 처참하게 패망했다는 것 당대인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음이 분명하다.
         이민족인 적(狄)에 의한 위나라의 멸망 이 당시 다른 어떤 제후국 또한 단독으로 대항해서는 이민족의 침공을 이기지 못하고 위나라와 같이 비참하게 멸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위의공이 도가 지나친 암군이었다는걸 감안한다고 해도, 다른 제후국들 역시 그 같 암군이 집권하지 말라는 법 없는 것이고(…)] 잘못하면 중원 문명국들이 이민족에게 각개격파-병탄 당하여 [[황하 문명]]이 [[인더스 문명]]처럼 땅 속에 묻히는(…) 상황이 오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도 없는 것이다.
         이러한 정황을 보면 [[공자]]가 [[관중]]을 높이 평가한 배경도 알 수 있게 된다. 위의공의 처참한 죽음 다른 나라에도 닥쳐올 수 있는 것이고, 관중이 제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어 패자의 시대를 열지 않았다면 중화 문명 자체가 이민족의 공격으로 크게 쇠퇴하였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유다인 . . . . 13회 일치
         모르는 이들에게 2008년에 찍 [[레쓰비]] 광고의 그 유명한 '''선배. 나 열나는 것 같아'''의 바로 그 주인공. 이 CF로 유다인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다. ~~같 해에 맨데이트가 개봉했다는 건 잊자.~~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 시리즈인 '보통의 연애'와 SBS 주말연속극인 '[[맛있는 인생]]'에 잇달아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공중파에 안착하였다. ~~문제는 드라마가 망했다는 거..~~ 그래도 보통의 연애 같 경우는 방영 당시에는 단막극이란 한계와 동시간대 MBC 드라마 '[[해를 품 달(드라마)|해를 품 달]]'에 묻혀 시청률 경쟁에서는 뒤쳐졌지만, 방영 후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유명해졌다. 이 작품으로 많 대중들에게 유다인이라는 배우를 확실히 알릴 수 있게 되었고, 결국 2012년 [[KBS 연기대상]]에서 연작/단막극부문 여자연기상을 수상하게 된다.
         || [[2011년]] || [[KBS2]] || [[드라마 스페셜]] - 기쁜 우리 젊 날 || 순남 || ||
         || [[2007년]] || [[KBS2]] || [[드라마시티]] - 이웃의 한 젊이를 위하여 || 최수경 || ||
         ||<|2> [[2005년]] ||<|2> [[SBS]] || 사랑 기적이 필요해 || 장경희 || ||
         || [[2014년]] || [[제너럴 모터스]] || 2014 [[쉐보레 크루즈]] - 'CRUZE IS REAL 여자'편(with.[[정채]]) || [[https://youtu.be/WQO6ZxSEP5Q|영상]] ||
         || [[한국수력원자력]] || 맑 하늘 이야기 || 공익광고 ||
          * 배우 [[곽지민]]과 묘하게 닮았다. 그래서인지 처음에 유다인을 몰랐던 사람들 드라마나 영화에서 처음 접할때 곽지민인 줄 알았다고 말하곤 한다. 굳이 구분하자면 곽지민 쪽이 좀더 날카로운 인상을 지녔다.
  • 유승옥 . . . . 13회 일치
         굵 허벅지가 개인적인 콤플렉스여서 허벅지 살을 줄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다 결국 지방흡입까지 해봤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부작용 때문에 고생만 하고 허벅지에 상처가 남았다고. 후에 운동으로 지금의 몸매를 완성했다고 한다. 워낙 몸에 지방이 많 타입이라 운동을 조금만 쉬면 바로 육덕이 된다고 스스로 말했다.
         2015년 1월경 [[정아름]]이 유승옥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비판을 올렸던 일이 조명된 바 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95170|링크]] 정아름 뒤늦게 논란이 되자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12&news_seq_no=2318991|이는 디스나 폄하가 아니며]] 유승옥에 대해선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자기 비판에 인용하게 되었을 뿐이란 입장을 [[http://news.tf.co.kr/read/entertain/1577514.htm|밝혔으나,]] 나중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과 연관되게 되자 다시금 안 좋 쪽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이 태도를 비판하는 입장에선 유승옥 디스 건이 논란이 되었을 당시부터도 정아름이 골프 선수 시절 '''누드 화보를 찍었던 당사자가 남 말하듯 비난할 자격이 있느냐는 반응을 보였었다.'''[* 일단 [[정아름]] 본인 자신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찍었더고는 하지만[[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19901]] 그 사진들이 모바일 서비스로 유통된 것이라(...) 논란이 좀 있다[[http://www.koreatimes.com/article/199436.]] ]
         2월경 소속사 고소 문제로 인기가 땅에 떨어진 이전의 섹시 심볼이었던 배우 ]의 뒤를 이어 2015년 초에 인터넷상에서 차세대 섹시 심볼로써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본인 자신의 얼굴이 [[노안]]이라고 스스로 밝혔다.] 그러나 딸의 유명세가 단지 몸매에 대한 관심으로 기울어지는 상황 때문에, 유승옥의 아버지는 심적으로 괴롭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7월 15일 모 온라인 매체의 '''기승전유승옥'''이라 불리는 기사 시리즈가 화제가 됐다. 인터넷상의 화제에 대해 서술한 후 유승옥의 반응을 덧붙이는 식으로 기사를 무한 생산한 것이다. [[http://me2.do/xzIctqPl|이런 기사가 뜬 이유]] ~~만물의 전문가 유승옥~~ 소속사는 "기자가 물어오면 코멘트를 전달하는 식으로 응대한 적 있다"며 홍보 목적 아니라고 해명했다.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5071516054343015&ca=society|해명기사]]
          * 2014년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만 [[시청률]] 덕 보고 [[본인]] [[발연기]]로 망했다.--
          * 2016년 [[K STAR]] 생방송 스타 뉴스 - 밀한 뉴스룸
          * 2017년 [[조작된 도시]] - 작중 게임 속 캐릭터 '폐'역[* 특별출연인 듯 했으나 네이버 영화에서는 조연으로 분류되어있다. 참고로 해당 캐릭터를 플레이 하는 '폐' 역 [[김슬기]]가 맡았다.]
  • 유태공 . . . . 13회 일치
         사마천의 사기에 따르면, 유방 황제가 되고 나서도 5일에 한 번 태공을 방문하였다. 이야기를 주고 받는 모습 서민과 같았기 때문에, 유태공의 가령(家令, 집사)이 아무리 부모 자식이라고 해도 유방 황제, 태공 신하이니 이런 태도로는 황제의 위엄이 손상된다고 의견을 냈다.
         태공 이 말을 듣고 스스로 유방을 존경하는 태도를 하여, 유방 놀라서 태공을 부축했다. 태공이 그 이유를 말하자 유방 감격하여 태상황(太上皇)의 존호를 올렸다.
         서경잡기(西京雑記)에 따르면, 유방이 천하를 얻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태공 한탄을 했는데 자신 고향 풍(豊)에 있을 때 길에서 술을 마시고 떡을 먹고, 투계(闘鶏)와 축국(蹴鞠)을 즐기는걸 좋아했으나 황제의 아버지가 되어 서민처럼 놀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자 유방 [[소하]]를 불러 장안 동쪽에 아버지의 고향 풍과 꼭 닮 거리를 만들게 하고, 풍의 주민들까지 모두 이주시켜서 아버지가 놀 수 있게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유방과 마찬가지로 술을 마시거나 노는걸 좋아하는 [[한량]] 같 성품이었던 듯.
  • 육미당기 . . . . 13회 일치
         <김태자전(金太子傳)>, <옥소기(玉簫記)>, <보타전기(普陀傳奇)>등의 다른 판본이 있다. 이 가운데 김태자전 경술국치 이후에 활자본으로 간행된 탓인지 왜왕에게 항복을 받는 부분이 삭제되었다.
         신라국 태자 김소선(金簫仙) 부왕의 병을 고치려고 남해의 [[보타산]](普陀山)으로 가서 [[죽순]]을 구해 오다가, 이복형 세징(世徵)에게 습격당해 죽순을 빼앗기고 [[실명]]하여 섬에 떠내려간다.
         유구국왕(琉球國王) 백문현(白文賢)이 중국으로 가다가 소선을 구출하여 당나라로 데려가고, 인품이 뛰어난 걸 보고 자신의 딸 백소저와 혼인을 서약한다. 하지만 백문현 간신의 참소를 받아 귀양을 가게 된다. 소선 집을 나와서 방황하다가 [[퉁소]]를 잘 불어서 임금의 총애를 받고, 옥성공주와 가까이 지내게 된다. 그 때 소선이 신라에서 기르던 [[기러기]]가 모후의 편지를 전해와서, 소선 기뻐서 눈을 뜨게 된다. 신분이 밝혀진 소선 [[한림학사]]가 되고 옥성공주와 결혼하여 부마가 된다.
         한편 소선과 약혼했던 백소저는 남장을 하여 과거에 응시하여 장원 급제하고 한림학사가 된다. [[토번]]이 침략해오자 소선 초유사가 되어 적진에 갔다가 감금되고 만다. 백소저는 원수가 되어 출정하여 토번을 물리치고 소선을 구출한다. 백소저는 개선하여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당나라 황제는 백소저를 금성공주로 책봉하고 소선이 제2부인으로 삼도록 한다.--백소저에게 별로 이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
         소선 두 부인과 고국에 돌아온다. 소선의 형 세징 죄악이 탄로나서 부왕이 극형에 처하려 했으나, 소선이 간청하여 감형을 받고 뇌우쳐서 착한 사람이 된다.
         소선이 나라에 돌아온 뒤 왜국이 신라를 침범하였는데, 소선 금성공주 백소저와 출정하여 왜국의 서울 강호(江戶)까지 진격하여 왜왕에게 항복을 받는다. 소선 왜국을 토벌하고 돌아와 부왕의 뒤를 이어 신라 왕이 되고 선정을 베풀다가 부인들과 함께 보타산에 가서 승천한다.
          * 줄거리는 [[구운몽]]과 [[적성의전]]의 영향을 받 것으로 보인다.
          * 백소저는 옥루몽의 강남홍처럼 고전소설에 등장하는 무력만렙 최강 히로인(…)의 계보를 이어가는 캐릭터로서, 줄거리에서 보다시피 김소선 별 활약상이 없고 백소저가 다 때려부수고 다닌다.--다시는 유구국을 무시하지마라--
  • 은혼/575화 . . . . 13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74화]] |||| '''혼/575화''' |||| [[혼/576화]] ||
         [[혼]] 575훈. '''옛친구와 현재의 친구'''
         부활한 양이지사 사인방 [[하루사메]]의 군단을 상대로 선전한다.
         * 양이지사 사인방의 선전에 용기를 얻 일행 하루사메 군단을 돌파하기 위해서 총력을 다한다.
         * 가츠라는 "옛친구"들 이제 괜찮다며 "지금의 친구들"을 위해 싸우라고 한다
         * [[오보로]]는 각혈을 하는 등 위험한 상태지만 우츠로에게 "나도 당신의 제자. 제자들의 일 제자 선에서 처리하겠다"며 최후의 "충성"을 다하게 해달라 한다.
         * 한편 1사단과 9사단 [[우미보즈]]에게 가로막혔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586화 . . . . 13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85화]] |||| '''혼/586화''' |||| [[혼/587화]] ||
         [[혼]] 586훈.
          * 사무라이란 바로 그런 자들이라며 그 눈에 비치는 것 눈 앞의 벽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라는 벽"
          * 우미보즈는 "너희 사이에 더이상 벽 없다"며 둘이 동등한 실력으로 겨루고 있다고 평한다.
          * 그 순간 카무이가 귀신같 얼굴로 일어선다.
         || 벽 앞으로 몇 장이냐 ||
         - 사카타 긴토키. 앞을 가로막 가구라를 보고 한 순간 망설이는 카무이에게.
          * 가구라가 쓸 때는 정신줄을 놓 듯이 보였지만, 카무이의 경우는 자아가 뒤바뀌는 듯한 연출.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588화 . . . . 13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87화]] |||| '''혼/588화''' |||| [[혼/589화]] ||
         [[혼]] 588훈. '''푸른 별'''
          * 하지만 흐리멍텅해서 머리카락과 함께 그 때 일 빠져나가버렸을 거라고 웃는다.
          * 코우카는 잠들기에 앞서 가구라에게 언제나 같이 있어 줘서 고맙고, 가구라가 함께 있다면 우리 가족 언제나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 그것 코우카의 유언이 되었다.
          * 그러니까 자신 지지 않는다며, 그 녀석들이 곁에서 함께 울고 웃어 준다면
         || 마미 우리 가족들 결국 지구에 가지는 못했지만,
          * 가구라는 "삼시세끼 밥에 연어후리카게를 얹어먹는 생활"에 낚여서 지구에 온게 아니었냐는 팬도 있지만, 감동적인 분위기 탓인지 지적하는 사람 적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의식 높은 계 . . . . 13회 일치
         자신을 "의식이 높 사람"으로 가장하고 있는 것을 뜻한다. 어른에게 찾아오는 [[중2병]].
          * 자신이 능력 있는 사람이며, 자기계발에 노력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내는데 골몰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분위기일 뿐이지, 실제로는 대단한 노력도 하지 않고 주변에서 좋 평가를 얻지 못한다.
         의식이 높다는 것 사회적 의식이 높다는 의미이며, '계(系)'라는 것 특정한 계열의 사람('~족'과 비슷한 의미)을 뜻하는 말이다. 본래는 '의식이 높 사람'이라는 표현이 되어야 하지만, '의식 높 계'라는 뒤틀린 표현을 쓰는 것 이러한 표현이 붙는 사람들이 뭔가 뒤틀린 존재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취업 활동 관련 이벤트에서 '의식이 높 학생이 모이는 이벤트'라는 표어에 마구 참가하여, 취업보다 오히려 취업활동이 목적이 되버린 듯한, 착각이 많 취업활동 학생을 가리켜서 "의식 높 학생ㅋㅋㅋ"이라고 불렀던 것을 시작으로 여겨진다.
          * 출처 불확실한 자기개발서에서 읽 이야기 같 것을 자주 이야기 한다. 마치 자기 자신에게 있었던 일처럼 말하기도 한다.
          * [[인맥]]을 자랑한다. SNS의 인맥 등, 별로 대단하지 않 경우도 있다.
  • 이득을 준 배신자를 처단하기 . . . . 13회 일치
          * [[한고조]] : [[계포]]의 숙부로 [[항우]] 휘하의 무장 정공(丁公) 팽성에서 후퇴하는 유방을 추격하다가, 궁지에 몰린 유방이 소리치자 공격을 중지하고 물러났다. 정공 항우가 패망하자 유방에게 목숨을 살려준 공적으로 사면을 얻으려고 나타났으나, 유방 정공에게 항우에게 불충한 자이며, 너 같 자 때문에 항우가 천하를 잃 것이라고 질책하였다. 정공 결국 저자거리에서 끌려다니다가 참수당하고 만다. 유방 후세에 신하된 자들이 정공을 본받지 않도록 이렇게 한다고 선포했다.
          * 《[[원조비사]]》에 따르면, [[케레이트]] [[부족]]의 [[옹 칸]]이 패망하고, 옹 칸의 아들 셍굼이 도주하고 있을 때, 궁지에 몰린 셍굼의 부하 코코추(Kokochu)는 셍굼이 타는 말의 발목을 부러뜨려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자신의 아내도 남겨둔 채 도망쳐 칭기즈칸 진영에 항복하였다. 하지만 칭기즈칸 주군을 배신하여 황야에 버리고, 아내를 버리고 혼자서 살겠다고 도망친 놈이라, 주군에 의리가 없고 아내에게 정분도 없으니 믿을 수 없는 놈이라고 비난하며 코코추를 [[참수]]하게 했다.
          * 《[[원조비사]]》에 따르면, 칭기즈칸과 대립하여 나이만 부족과 함께 싸우던 [[자무카]]는 나이만 족이 패배하자 탕글루 산에 들어가서 신하였다. 상황이 곤궁해지자 자무카의 부하들이 배신하여 자무카를 붙잡아 왔으나, 칭기즈칸 그들 물론 그 자손들까지 처단하도록 했다.
          * 《[[삼국지연의]]》에서 [[마등]]과 공모하여 [[조조]]를 제거하려 한 [[황규]](黃奎)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황규의 [[처남]]인 묘택(苗澤)이 황규의 첩 이춘향(李春香)과 [[간통]]을 하면서 이춘향을 통하여 황규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걸 알고, [[조조]]에게 밀고하여 황규의 일족 도륙당하게 된다. 그리고 묘택 조조에게 이춘향과 결혼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조조는 여자 때문에 매형의 집안을 파멸로 몰아넣었다고 비난하며 묘택을 처형한다.
  • 이은혜 (레이싱모델) . . . . 13회 일치
         |이름 = 이
         |설명 =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 이혜 (2).jpg
         '''이혜'''(본명|채종혜)는 대한민국의 레이싱 모델<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_profile&ie=utf8&query=%EC%9D%B4%EC%9D%80%ED%98%9C&os=800060 네이버 인물 정보]</ref><ref>[http://search.nate.com/search/all.html?q=%C0%CC%C0%BA%C7%FD&hi=PR377342&ht=h_pf&csn=12&dsn=4&asn=001200294 네이트 인물 정보]</ref>이자 방송인이다.
         * 2012년 5월 온게임넷 [[TEKKEN BUSTERS|철권 버스터즈]] 걸<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4410&db=issue 테켄 버스터즈의 라운드 걸 누구?]</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2390580 돌아온 철권리그, 섹시한 버스터즈걸로 열기 더한다]</ref>
         * [[2013년]] [[OGN]] 《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
         * [[2014년]] 헝그리앱TV 《이혜의 몬스터길들이기》 (몬길의 혜)
         * [http://cafe.daum.net/eh-love 이혜 다음 팬카페]
         * {{싸이월드|42644695|이혜}}
         * {{트위터|llREALPURPLEll|이혜}}
         * [https://www.facebook.com/EunhyeSonic 이혜 페이스북]
         * [https://www.instagram.com/eunhyeato/ 이혜 인스타그램]
         * [https://www.afreecatv.com/sksskslssl1 아프리카TV 이혜 방송]
  • 이중환(법조인) . . . . 13회 일치
         탄핵이 결국 인용되어 대통령이 파면된 후에 나름 이중환 변호사의 고충이 상당히 컸다는 것이 알려졌다. 일단 대리인단 탄핵심판 내내 의뢰인 박근혜와 거의 만나지 못했으며 의뢰인의 입장도 제대로 전달받지 못했던 탓에 변론의 방향 설정에 어려움이 매우 컸다고 한다. 대리인단이 헌법 재판관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증인 신문도 효과적으로 수행하지 못한 것이 단지 대리인단의 무능 때문만 아니었던 것이다. 게다가 이런 중요한 사건을 맡았는데도 수임료를 거의 받지 못했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이 정도 사건의 경우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03/story_n_15772380.html|수임료가 2억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기사에서 보듯이 대리인단 사실상 무료 변론을 했다.
         탄핵 심판 중반 이후 상황이 박근혜에게 많이 불리해지자 대리인단의 몇몇 변호사들이 변론의 기본을 무시한 채 정치적 발언을 일삼고 헌재를 모욕하고 협박하는 등, 대리인단 간에 의견 통일이 전혀 안되고 변호사들끼리 각자 변론을 하는 수준으로 팀웍이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어떻게든 대리인단을 추스려야 했던 이중환 변호사는 이에 대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90067|"벼룩 10마리 몰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것만큼 힘들다."]]라는 표현으로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법조인들 대리인단의 팀웍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 이유로 대리인단이 무료로 변론을 한 탓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제대로 돈을 받고 변론을 했다면 일단 의뢰인의 이익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무작정 자신의 신념이나 기분을 앞세워서 마구잡이로 변론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탄핵이 인용되고 심지어 구속까지 당한 후에도 제대로 수임료를 주고 변호사를 고용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의 몰락 결국 제대로 댓가를 제공하지 않고 누군가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서 도와줄거라고 믿는 태도에 기인한 것이다. 이런 박근혜의 성격에 대해서는 박근혜 저격수 [[전여옥]]이 지적한 바가 있다.]
         비록 국민 정서에 반하는 변호를 맡았던 탓에 욕을 많이 먹기는 했지만 대리인단의 일부 변호사들처럼 법조인으로서의 기본적인 품격을 잃지는 않았고 소통이 전혀 안되고 돈도 안주는 의뢰인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나름 동정표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법치국가이기 때문에 박근혜같 중범죄자도 자기 입장을 말할 권리와 변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왜 하필 저런 사람을 변호하느냐는 비판 가능하지만 어차피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누군가가 이 일을 맡았어야 한다는 것 상기하자.][* 물론 '변호사 전원 퇴진'이라는 카드를 보여주며 재판을 지연시키려 했다는 비판이 있긴 하지만 그건 그래도 '법조인'으로써 할수 있는 선에서의 카드였고 결국 이 카드를 쓰지는 않았다. 후에 박근혜 재판의 대리인을 맡 [[유영하]] 변호사가 변호인 전원퇴진을 진짜로 강행하여 재판을 지연시켜버리며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것을 보면 여러모로 대조적인 부분.]
         ||<#5c6bc0><-2> [[최순실|{{{#white __최순실__}}}]] {{{#white 측근 / 변호인}}} ||<-3> ^^故^^[[최태민]] · ^^故^^[[임선이]] · [[최순득]] · __[[정윤회]]__ · __[[정유라]]__ · __[[장시호]]__ [br] ''[[최재석]]'' · ^^故^^''[[조순제]]'' · __''[[고영태]]''__ · __[[차택]]__ · [[윤영식]] / [[이경재(법조인)|이경재]] ||
         ||<-6><#000> {{{#fff __{{{#fff 밑줄}}}__ 혐의를 주도한 __핵심인물__이고, ''기울기''는 ''내부고발자 및 피해자''이며, 윗첨자 ^^故^^는 게이트 사건이 드러난 시점에 사망한 사람을 뜻합니다.}}} ||
  • 이하영(강사) . . . . 13회 일치
         고향 [[경상북도]] [[포항시]]로, 포항제철서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를 졸업하셨다. 학창시절 합창단[* 포커스 인터뷰에서 본인이 방황했던 시기 사진으로 합창단 사진이 나왔다.], 전교부회장으로도 활동했었다.
         [[수능개념]]의 경우 중학교 개념, 고1 개념 등등의 수능 비출제 범위이지만 수능 수학의 기초가 되는 부분을 초반에 강의해 기초가 없는 학생들을 배려한다.이후 [[수능특강]], [[수능완성]]등에서 문풀을 할 때도, 어려운 공식 등을 굳이 외울 필요가 없다며[* 이 부분에서 최상위~~어차피 걔넨 ebs 무시하지?~~--무시하는게 아니라 자기들 공부커리에서 ebsi가 주마등으로 스쳐 지나갈 뿐이다. --학생들 잘 동의를 하지 않는다.] 공식을 잘 쓰지 않고 일일히 풀어 쓰는 편.
         그 이외에도 연계교재 문제나, 수능 기출문제의 문제라도 지나치게 복잡한 것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수능 기출도 최근 3개년만 정도를 권하는 등 학습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편.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수학영역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게 출제되어 선생님의 강의 스타일이 더 맞아들어가고 있다.[* 다만 현장강의나 정모 등에서 온 수강생들을 보면 1등급보다는 2, 3등급 학생이 많이 보인다. 물론 대부분 그 이전에는 4~6등급 등 수포 직전까지 갔던 학생들이 이하영 선생님 강의로 성적을 올린 경우이기에 저평가할 수는 절대 없다.][* 다만, EBSi 수학 자체의 문제로, 강사 능력과 별개로 연계교재 위주의 공부로는 신유형이나 등급을 가르는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처는 부족한 건 사실이다.]
         주로 문과쪽을 강의하는게 특징. 아마 수포자들의 구원자 이미지에 맞게 가르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문과 중심, 수포자의 구원자, 미녀 수학강사 등의 컨셉 후배 강사 [[정유빈]]에게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며, [[이투스]]에서도 강의하는 카이스트 출신 [[이미지(강사)|이미지]]도 해당된다.
         영어영역 [[이아영]] 강사와 공통점이 많다. 두분 다 미인 강사로 유명한데다 이름부터가...[* 실제로 이름을 크게 말하지 않으면 둘이 헷갈린다고 과거 강의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이화여대 출신에, 해당 영역의 중하위권 학생에 포커스를 두고 친절하게 풀어가는 강의를 한다는 것이다. 사적으로도 친한 사이라는 과거 강의에서의 언급도 있다.~~그런데 이'아'영 선생님 항목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이'하'영 선생님 항목 2016년에야...~~
         저명성이 높 인터넷 강사이며 ebsi에서 수학영역 대표강사, 전임강사도 역임한 적이 있다. 수학영역에서 [[심주석]] 정도를 제외하고는 ebsi 내에서 저명성으로는 이 분보다 높 사람 거의 없다 봐도 무방.[* 국어의 [[윤혜정]], 영어의 [[이아영]] 등보다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 편인데, ebs 수학이 잘 알려지지 않 편이라 그런 듯 하다.]
         ebsi의 사회탐구 영역 담당의 모 피디[* 진리 피디라고 불린다.]와 쌍둥이처럼(!) 닮았다. 실제로 지리과의 [[강봉균(강사)|강봉균]] 선생님 라이브 클래스에 둘이 같이 나온 적이 있다!!! 단 2013년 라클이라 지금 아쉽게도 지워져 볼 수 없다. 강봉균 강사와 상당히 친하다.
         기혼이며, 남편의 직업 변호사라고 한다.
  • 일곱개의 대죄/173화 . . . . 13회 일치
         [[일곱개의 대죄]] 제 173화. '''어둠 내려서다'''
         그로키시니아와 드롤 필사의 저항을 이어간다.
          * 그로키시니아와 드롤 가까스로 버티며 멜리오다스에게 반격한다.
          * 탈출한 일행 멜리오다스의 압도적인 무위에 경악하며 지켜본다.
          * 킹 아직 멜리오다스를 경계하는 듯하며 본래의 힘을 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싸울수 있는데, 거기에 마신의 힘까지 더했으니 당연한 결과라며, 지금도 적당히 상대해주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 킹 또 "원래 십계랑 아는 사이처럼 보인다"고도 하는데, 반으 그 말을 받아 "십계는 단장이 마신족의 배신자라고 했다"고 말한다.
          * 다이앤 단장 "킹 만큼 상냥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 고우서는 적의 적 아군이라며 격없이 말하는데 킹 아직 앙금이 남았는지 "아직 널 용서한게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다.
          * 드롤 "하려고 하면 마신왕도 될 수 있는데 비정해지지 못해 비정한 미래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한다.
          * 드롤 멜리오다스가 마신왕도 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분명 다른 마신족이나 멜리오다스의 형제 보다도 높 평가다.
  • 일곱개의 대죄/182화 . . . . 13회 일치
          * 바트라와 자라트라스에게 발견된 멜리오다스는 자신과 엘리자베스에 대한 내력 전혀 말하지 않는다.
          * 자라트라스는 멜리오다스가 그 사실에 대해서만 전혀 입을 연게 없다고 한다.
          * 장면 바뀌어서 자라트라스가 바트라가 엘리자베스를 양녀로 삼으려 한다는걸 알린다.
          * 아직도 그를 소년으로 아는 자라트라스는 폭소를 터뜨리는데, 멜리오다스는 시험해 보겠냐고 제안하도 둘 대결한다.
          * 멀린 예언 없이는 "다섯"을 모으는게 불가능했다고 하는데, 물론 두명 "멜리오다스와 멀린"
          * 멀린 그들이 종족이나 성격 재각각이지만 자질 손색이 없다 평하고 멜리오다스는 "대죄가 계율을 토벌할 때"라며 당장 불러 모으자 한다.
          * 자라트라스는 저때는 이해 못했지만 지금 이해가 가는데, 이들 바로 "십계를 토벌하기 위한 자들"이었다.
          * 한편 멜리오다스의 영혼 연옥이라는 곳에 있는데.
          * 수상한 목소리가 "기분 어떠냐? 느긋하게 이야기하자"고 말을 건다.
  • 일곱개의 대죄/183화 . . . . 13회 일치
          * 목소리는 "자신이 만든" 계금을 푸는 방법 그 마신을 죽이거나 자신이 죽는거 뿐이라고 한다.
          * 그것 바로 마신왕. 멜리오다스를 "아들"이라 부른다.
          * 일곱개의 대죄와 리오네스 왕국의 성기사들 십계의 공세에 대항해 최선을 다하지만 검을 들 수조차 없게 된다.
          * 어쨌든 한 번 죽 멜리오다스는 계금이 완전히 풀렸다.
          * 연옥의 목소리는 계금을 자신이 만들었으며 그걸 푸는 방법 계금을 건 십계를 죽이거나 자기 자신이 죽는 것 밖에 없다고 한다.
          * 모습을 드러내는 검 그림자.
          * 서로 좋 일이라며 멜리오다스를 "나의 아들"이라 칭한다.
          * 마신족과 전투 중인 성기사들 힘을 잃고 칼을 들고 있지 조차 못한다.
          * 그때 십계 중 한 명이 "내 앞에서 누구라도 증오를 품 자는 남을 상처 입힐 수 없다."고 말한다.
          * 십계의 에스타롯사. 바로 그가 "자애"의 계금을 부여받 자였다.
          * 선두에 있던 반 단장을 죽인 네가 무슨 얼어죽을 "자애"냐고 빈정댄다.
          * "품는 것 연민 뿐."
          * 에스타롯사가 리벤지 카운터를 막을 수 있었던 것도 계금의 힘으로 보이는데 자애의 계금 "증오하는 자가 누구를 상처입힐 수 없는 힘"이다.
  • 일곱개의 대죄/184화 . . . . 13회 일치
          * 젤드리스에게 부여된 계금 "경신". 마신왕의 대리로서 누구라도 등돌리는 자들을 강제로 복종시킨다.
          * 에스카노르의 비상식적인 전투력 십계 조차 경악하는 수준.
          * 성기사들 열세라고 판단해서 후퇴하는데, 어쩐지 등을 돌리는 순간 홀린 것처럼 젤드리스를 경애하기 시작한다.
          * 에스타롯사는 "좋 녀석"이라며 웃는데
          * 일곱개의 대죄와 성기사들 그 조차도 십계엔 안 되는 거냐고 우려하는데.
          * 무릎을 꿇 에스타롯사.
          * 그의 다운 십계 전원을 동요하게 만든다.
          * 하지만 상처를 입건 그였다?
          * 하지만 멜리오다스의 것 "마력"만을 받아치는데, 이쪽 반대로 "물리력"만을 받아친다.
          * 에스카노르는 야간에 일시적으로 힘을 되찾 것만으로도 십계 두 명을 떡실신시키는 위엄의 소유자. 인류 최강이란 이름값이 어디가지 않았다.
          * 다르게 말하면 이 두 사람이 동시에 풀카운트를 쓰면 상대방 아무 것도 못하면 죽어야 한다는 말이다. 멜리오다스가 배신해서 겨우 밸런스패치가 된 셈
          * "경신"의 계금 젤드리스의 것. 사실 멜리오다스가 십계에 포위됐을 때 이게 발동했다면 그가 십계로 넘어가는 상황이 됐을지도 모른다.
  • 장남교 . . . . 13회 일치
         우선 알아둘어야 할 것, 이 시기는 기본적으로 개인 단위가 아니라 '가(家)' 단위로 사회구조가 구성되어 있었다. 가는 '호주'와 '가족'으로 구성되며, 호주는 가족에 대해서 통솔권을 가지며 부양 의무를 짊어지고 있었다.
         호주가 가지는 통솔권 가족의 혼인, 입양에 대해서 동의권, 가족의 입적과 제적에 대한 동의권, 가족의 거소 지정권, 특정한 경우에 가족을 호적에서 배제할 권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이 시기의 법률에서는 호주의 동의 없이는 결혼을 할 수 없었다. 물론 결혼을 인정받지 못해서 사랑의 도피를 하거나 동반 자살을 하는 사례가 적지 않게 나타났다. 또한 호주는 거소에 대한 지정을 따르지 않 가족에 대해서 제적할 수 있었다. 설사 그 거소가 자시키로우라고 해도(…). 당시부터 사회적으로 호주의 권리를 남용하는 가장이 적지 않아, 호주의 권리가 남용되므로 제한이 필요하다는 비판이 있을 정도였다.
         따라서 호주는 가족 구성원에 대해서 상당히 강력한 통솔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 호주의 권리와 가문의 재산을 가독(家督)이라고 불렀는데 가독의 승계권 장남이 최우선 되었다.
         메이지 유신 시기였던 1871년 제정된 호적법에서, 장남 가독(家督, 호주의 권리와 가문의 재산)을 승계할 권리를 최우선적으로 가지고 있었다.
         법정추정가독상속인의 조건 일단 호주의 가족으로 직계비속이다. 먼 사람 보다 가까운 사람, 여자보다 남자, 사생아보다 적자, 연소자보다 연장자를 우선하는 규정이 있어 결국 장남이 가장 우선시 된다. 또 여성 적출자보다 인지된 남성 비적출자가 우선된다.
         그 다음 순위는 '지정가독상속인'이라 하여 호주가 생전, 또는 유언에 의하여 지정한 사람, 1순위와 2순위가 없으면 호주의 부모나 친족회 등이 같 호적 내의 가족 가운데 지정을 한 사람이 승계한다. 대충 이렇게 된다.
         이 시기 가독이 상속되면 장남(상속자) 새로운 호주가 되고, 호주를 중심으로 호적이 재편되며, 가문의 전 재산과 조상을 모실 권리를 얻도록 되어 있었다.
         또 호주의 사망 만이 아니라, 남성의 경우 60세, 여성의 경우 자신이 바라는 언제든지 호주가 '거'를 결정하고 상속하는 것도 가능하였다. 사망, 거 이외에 데릴사위로 들어가거나, 호주가 국적을 상실하는 상황에도 가독승계가 발생한다.
         설사 정처가 아무리 남편과 오랫동안 함께 부부생활을 하면서 자식을 많이 낳았다고 해도 낳 자식들이 전부 딸이라면, 남편이 첩이나 애인이 사귀다가 사생아라고 해도 아들을 낳아버리면, 사생아는 '비적출자 장남'으로서 가독상속을 받을 최우선 권리를 얻게 된다.
         1947년 5월 3일, 평등상속 제도가 실행되면서, 이러한 가독상속 제도는 없어지게 되었지만 사회적 관습 쉽게 사라지는 것 아니다.
  • 장성집 . . . . 13회 일치
         '''장성집'''(張--, [[1786년]] ~ [[1839년]] [[5월 26일]]) [[조선]]의 [[천주교]] [[박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 '''요셉'''(Joseph)이다.
         장성집 [[한양]]의 한 이교도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한약]]상에서 일했고, 두 번 결혼했지만 부인들이 일찍 죽어 홀아비가 되었다.
         그는 30세에 [[천주교]]의 [[교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성육신]]과 [[동정 (성 문화)|동정]] [[탄생]]의 교리를 믿지 못하였다. 그는 [[하느님]]이 스스로 겸손하게 [[인간]] [[사랑]]을 위하여 사람이 되었다는 것도 믿을 수 없었다. 의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그는 천주교의 교리 공부를 단념하였다. 그러나, 그의 친구들 중에 천주교 신자가 한 명 있었는데, 그에게 [[하느님]]께로 돌아오도록 설득하였다. 장성집 과거 자신의 죄를 뉘우쳤고, [[기도]]와 [[묵상]] 그리고 [[성경]] 읽기에 빠져 살았다.
         그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마다하고 혼자 지내는 삶을 살았다. 그의 친구들 그에게 왜 [[장사]]를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는 속세에서 부유함을 누리고 살기보다는 하느님을 위해서 그리고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 춥고 배고프게 지내는 것이 더 낫다고 대답했다. 그는 [[1838년]] [[4월]]의 같 날에 [[영성체]] [[세례]]와 [[견진성사]]를 받았다.
         그가 용감한 [[순교자]]들의 소식을 듣고 격분하여 그는 조정에 직접 항거하려 하였으나, 그의 [[대부모|대부]]는 그의 결단을 말렸다. 마침내 그는 [[5월 18일]]에 체포되었고, 이웃들과 그를 잡아가려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그의 종교를 부정하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사람들에게 자기 신앙을 거듭 확고히 다졌다. 그는 "나는 하느님을 사랑해야 하는 한 사람이다.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며, 좋 사람 [[천당]]으로, 나쁜 사람 [[지옥]]으로 보내신다."고 말했다.
         포도대장 그를 상급 [[재판소]]로 이송했다. 장성집 관청의 아치들이 왜 자신을 아무런 [[심문]]이나 [[고문]]도 없이 내버려 두는지 알려달라고 외쳤다. 이미 그는 정신병자로 오해받고 있었고, 다시 감옥에 수감되었다. 포장 끊임없이 배교하라고 충고하였으나, 그는 포장의 충고를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는 곤봉으로 수차례 맞고, 다시 감옥에 수감되었다. 결국 그는 [[1839년]] [[5월 26일]], 54세의 나이로 [[한양]]에 있는 감옥에서 [[순교]]하였다.
         장성집 요셉 [[1925년]] [[7월 5일]]에 [[로마]]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비오 11세]]가 집전한 79위 [[시복|시복식]]을 통해 [[복자]] 품에 올랐고,<ref name=blessed>{{뉴스 인용
  • 전경협 . . . . 13회 일치
         '''전경협'''(全敬俠, [[1790년]] ~ [[1839년]] [[9월 26일]]) [[조선]]의 [[천주교]] [[박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 '''아가타'''(Agatha)이다.
         전경협 [[한양]]의 한 이교도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어렸을 때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이래로, 그녀는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안형광]]이라는 이름의 [[궁녀]]의 도움으로 그녀와 함께 살게 되었다. 몇 해가 지나서 전경협의 친오빠가 그녀를 결혼시키려 했지만, 궁녀 안형광 그녀를 보내주지 않았는데, 그녀도 이미 궁녀 명부에 올라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박희순 루치아]]를 비롯한 [[천주교]]인 궁녀들의 영향을 받아 천주교인이 되었다. 박희순이 더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영위하고자 출궁한 후에, 전경협도 꽤병을 부려 궁궐을 빠져나왔다. 그녀는 궁궐의 호사스러운 생활이 신앙생활을 방해한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그때부터 전경협 박희순과 함께 살며 [[기도]]와 종교서적의 독서 그리고 선행에 전념했다. 그녀 주위 사람들이 그녀에게 감복했고, 그녀는 그들중 많 사람들이 [[천주교]]로 개종하는데 일조했다. 그녀는 극도의 가난과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불평 한번 없었다. 그녀는 그저 [[체포]]될 때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녀가 체포되어 [[감옥]]으로 압송되고, 더 격심한 [[고문]]을 받았는데, 그녀가 [[궁녀]]였었기 때문이었다. 포장 그녀를 [[심문]]했다. "어째서 너는 궁녀가 이교를 믿느냐?" "저의 종교는 이교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는 [[하느님]]을 [[천사]]와 사람 그리고 만물의 [[창조주]]로 믿기 때문입니다." 포장 그녀가 [[천주교]]를 부정하도록 만들 수 없었으므로, 그녀를 [[형조]]로 이송했고 거기서 다시 심문이 이어졌다. "궁녀가 이교를 믿는 것 대역죄이다. 너의 [[천주]]를 부정하고 천주교도들과 천주교 서적들이 숨겨져 있는 데가 어딘지 불어라." "제가 만 번을 죽는 한이 있어도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그녀는 격심하게 매질을 당해 그녀의 살가죽이 떨어져 나갔고, 그녀의 뼈 여러 곳이 부러졌으며, 엄청난 양의 피를 흘려 바닥이 흥건했지만, 결코 굴복하지 않았다. 천주교인이 아닌 사람들 까지도 그녀에게 감복하였다.
         전경협의 친오빠는 이교도였으며, [[조정 (정치)|조정]]의 고위 관리였다. 그는 [[왕|임금]]의 총애를 잃을까 두려워 그녀를 배교시키려 애썼다. 그러나 그녀는 오빠의 간청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자 그녀의 오빠는 그녀를 죽이려 했다. 그는 독이 든 계란 과자를 [[감옥]]에 있는 그녀에게 보냈던 것이다. 수상스럽게 생각한 전경협 과자를 비녀로 찔러 보았는데, 그 비녀의 색쌀이 금새 변했으므로 그 과자를 먹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의 오빠는 형리장을 매수하여 그녀를 몽둥이로 때려 죽이도록 시켰다. 하지만 형리장 여러 차례 그녀를 때리되 죽이지는 않았다. 전경협의 조카 즉 오빠의 딸이 그녀의 상처가 하루만에 다 낫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전경협 그녀의 오빠가 그녀가 감옥에 영원히 갖혀 있도록 요청했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신앙을 위하여 [[참수]]되기를 [[기도]]했고, 마침내 그 바람이 이루어졌다.
         전경협 [[1839년]] [[9월 26일]]에 [[서소문]] 바깥에서 여덟 명의 교우와 함께 그녀가 원한데로 [[참수]]로써 [[순교]]하였다. 그때 그녀의 나이는 53세였다.
  • 전예용 . . . . 13회 일치
         }}</ref>)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관료이다.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여 총독부 사회과장, 황해도청 산업부 농업과장, 경성세무서 서무과속, 개성세무서속 등을 거쳐 경기도 광주군수를 지냈다. 해방 후에는 미군정 학무국장 보좌관으로 근무했으며 고려대 강사를 지내기도 했다. 정부 수립 이후에는 외무부 통상국장이 되었다가 [[서울특별시 부시장]]이었고 [[6.25 전쟁]] 중 [[서울특별시장]] 직무대리를 역임했다.
         그밖에 한국행 부총재와 총재, 건설부장관, 부흥부 장관,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강사 등을 지냈다. [[서대문]]출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391-1번지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 당시 행원이자 기업인이었던 아버지 전성욱과 어머니 이성원의 셋째 아들이었다. 형 인용, 의용 일본 유학 후 고베상고를 졸업했으며, 동생 전지용 경성제국대학 법과를 졸업했다. 그밖에 2명의 누이가 있었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행]] 부총재, 총재와 건설부 장관을 역임했고,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 당료로도 활동하여 의장서리를 지냈다. [[한국 전쟁]]이 발발하던 [[1950년]]에 [[서울시]] 부시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전쟁 발발 사흘 후에 [[조선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했을 때, 서울시민들에게 통보 없이 미리 몰래 피난한 일이 있다.<ref>{{저널 인용
         |제목=<nowiki>[6·25 58주년 특집] 사학자 이현희 교수가 겪 전란 속 서울 - 눈 부릅뜬 시체더미, 남녀 포로 나체 연행… 30년보다 긴 3개월</nowiki>
         |쪽=550~567쪽}}</ref> 이후 문교부 총무과장,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강사 등을 역임했다. [[1960년]] 부흥부 장관을 거쳐 [[한국행]] 총재가 되었다. [[1967년]] [[건설부]]장관이 되었다.
         * 1951년 : 한국행 부총재
         * 1960년 : 한국행 총재
         |직책 = [[한국행 총재]]
         |전임자 = [[정낙]]
         [[분류:1910년 태어남]][[분류:1994년 죽음]][[분류:일제 강점기의 관료]][[분류:군정기]][[분류:대한민국의 공무원]][[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부흥부 장관]][[분류:대한민국의 건설부 장관]][[분류:서울특별시 부시장]][[분류:한국행 총재]][[분류:박정희 정부의 국무위원]][[분류:친일인명사전 수록자]][[분류:고등문관시험 합격자]][[분류:규슈 대학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이승만]][[분류:박정희]][[분류:대한민국 제1공화국]][[분류:대한민국 제3공화국]][[분류:정선 전씨]]
  • 절대가련 칠드런/451화 . . . . 13회 일치
          * 석연치 않 기분에 돌아온 모미지와 요우. 우려대로 마기는 블랙 팬텀에 침식 당했고 효부 또한 그를 구하기 위해 침식을 무릅쓰고 있다.
          * 효부는 자기가 지 이름을 자랑스럽게 늘어놓는데 마기는 센스가 구리다고 깐다.
          * 그 이름 장차 나타날 에스퍼들의 지도자 "파괴의 여왕"에게서 딴 것. 모미지가 이 점을 지적한다.
          * 효부는 이때부터 칠드런이 나타날 것을 예지하고 마기일행에게 알려줬던 것. 마기는 그 이름도 대체 누가 지 거냐고 하는데 효부는 자신이 예지에서 본 이름이지만, 어쨋든 자기가 처음 발설하는 것이니 타임 패러독스가 아닌가 잠시 고민한다.
          * 효부는 "도와주겠다"라고 했다고 정정해주고 자신 그들의 부모가 돼줄 수 없다고 말한다.
          * 그는 자신의 시간 반세기도 전에 멈췄고 여기 있는건 "나를 죽인 자들에 대한 증오와 여왕을 기다리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라고 한다.
          * 마기 일행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지만 자신 망령이기에 함께 싸우고 피 흘릴 수 없고, 지금 자신 "효부 쿄스케라 불렸던 젊이의 잔상"에 지나지 않는다며 거리를 둔다.
          * 마기는 자신들이 있는데 아직 태어나지도 않 여왕을 중요시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실제로 효부는 자신 "과거보다 현재를 소중히하는 사람 못 된다"고 인정하고 있다.
          * 사실 이들 "어떤 기관"에 매수된 첩자들이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63화 . . . . 13회 일치
          * 혈청을 확보한 더 칠드런과 판도라 연합 [[쿠모이 유리]]와 [[효부 쿄스케]]의 위장최면을 앞세워 바벨 본청 입성을 노린다.
          * 한때 일본 정부는 "전 에스퍼 등록격리법안"이란 것을 추진했다. 문자 그대로 모든 에스퍼를 등록, 격리해서 관리한다는 방침으로 명목 비 에스퍼 국민의 안전. 당연히 에스퍼를 보호하는 BABEL에서는 반발할 수밖에 없었다. [[키리츠보 타이조]]는 단숨에 테이블을 엎으려 격분.
          * 당연한 반응이지만, 장관 당혹해하면서도 에스퍼에 의한 범죄나 부정 엄연한 사실이고 대다수인 노멀 국민들의 마음도 헤아려야 한다고 응수한다. 하지만 [[츠보미 후지코]]는 범죄발생률과 능력 별개 문제라고 정론을 펼치며 "에스퍼는 국민도 아니라는 거냐"고 꼬집는다. 물론 장관으로서는 그렇게까진 말할 수 없는 입장이므로 표면적으론 부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는 사이 [[카시와기 오보로]]가 조용히 자료를 제출한다. 정권의 비위를 조사한 자료로 보이는데 반양 격리법안이 상정된다면 이걸 공개하겠다는 것이다. 결국 이날의 제의는 무효화.
          * 그랬던 것이 지금까지의 입장인데, 어쩐지 오늘 수뇌부는 매우 협조적이다. 장관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어쨌든 협조를 받았으니 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에스퍼의 편의를 아무리 봐줘봐야 선거에 득될 것도 없고, 사회의 관리하에서 에스퍼를 이용하기 위해선 이 법안이 꼭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 장관의 퇴장 후 척보기에도 수상한 무리가 나타난다. 더 칠드런 일행과 판도라의 간부들이 작전에 나선 것이다. [[미나모토 코이치]]는 관리관이 상대지만 실패는 용납할 수 없다고 팀원들에게 주의를 준다. [[효부 쿄스케]]가 거기서 리더 인양 굴지 말라고 끼어든다. 미나모토는 판도라는 용병 입장이 아니냐고 따지는데 효부는 자기가 능력, 경험, 기술, 인격 면에서 모두 앞선다고 대꾸한다. 물론 미나모토는 "적어도 인격 아니다"고 격렬하게 반박.
          리더들이 병림픽을 벌이는 옆에선 [[후지우라 요우]]가 왠일로 어른스럽게 "리더 따윈 누구든 상관없고 싸움 리듬을 타고 타닷하고 접근해 파밧하고 이기면 된다"고 말한다. 진지한 말투와는 달리 내용 대충. [[사카키 슈지]]는 거기에 태클을 걸며 어차피 용병으로 쓸 거면 [[마기 시로]]가 제일 쓸만할 것 같으니 데려 오라고 한다. 요우는 자세히 밝히지는 않지만 "사정이 있어 못 온다"고 말한다.
          * 이런 답도 없는 싸움 끝에 미나모토가 져주는 걸로 일단락. 어쨌든 후지코를 가장 잘 아는건 효부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가 해결되자 효부는 [[쿠모이 유리]]와 함께 최면염파를 가동하며 작전을 시작한다. [[산노미야 시호]]가 곧바로 바벨의 경비 시스템을 해킹. 악성 코드를 심어 보안시스템을 무력화 한다. 복구되는데 걸리는 시간 약 3분이며 그 사이 잠입을 마쳐야 한다.
          * 입구의 경비병력 효부와 유리의 최면으로 간단히 통과, 보안키도 미리 준비한 위조ID카드로 무사히 지나간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난관이다. 바벨 보안시스템의 최종 방어라인 더 더블 페이스. 하이 레벨 에스퍼인 [[노와키 호타루]]와 [[토키와 나츠코]]에겐 최면도 통하지 않는다. 일행이 나타나자 마자 더블 페이스는 초감각으로 투사가 안 되는걸 감지하고 경계한다.
          * 사카키가 이들을 보고 동요하지만 효부는 방법이 있다며 진정시킨다. [[아카시 카오루]]가 먼저 선글라스를 벗으며 주위를 끈다. 시호와 [[노가미 아오이]]도 다른 사람들 신경 쓸 것 없다며 얼버무리는데 더블 페이스는 이 분야의 프로. 셋에게 신경을 빼앗기기 않고 곧바로 나머지 인원의 투시를 하려 한다. 유리가 더 강한 최면을 걸어보려고 하지만 단숨에 눈치채버린다. 모두 당황하는데 효부는 "마음의 가드를 깨면 된다"고 조언하는데.
          * 그리고 유리는 역시 전 팬텀 도터의 명성대로 더블 페이스의 심리 헛점을 파고든다. 노처녀의 아픔을 공략, 칠드런 일행 무사하지만 씁쓸하게 입성에 성공한다.
  • 절연금 . . . . 13회 일치
         테기레킨(手切れ金,てぎれきん) 지금까지의 관계, 교섭, 특히 남녀관계를 끊어달라고 요청하면서 돈을 주는 관습이다.
         일반적으로 테기레킨 ‘위자료(慰謝料)’로 번역된다. 다만,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위자료라고 번역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테기레를 ‘절연’으로 번역하면서 ‘절연금(絶緣金)’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 위자료로 번역할 수 없게 되는 사례는, 일단 관습적이고 쌍방의 동의만 있으면 합의되는 것이기 때문에 ‘위자료를 지불할 이유가 없는 경우’에도 절연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있다. 혹, ‘위자료와 절연금을 지불했다.’는 식으로 위자료와 절연금이 별도로 언급되어 있을 경우, 양쪽을 모두 위자료로 번역하기는 곤란해진다.
         엄밀하게 따지면 절연금이라 할 수 없는 경우라도, 언론 등에서 사실상 관계청산을 댓가로 돈을 지불하는 경우, 비유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다음 예시.
         ‘위자료(慰謝料)’와 유사하긴 하지만, 법률적으로는 위자료와 절연금 다르다.
         위자료는 법률적에서 정의된 손해배상의 일종으며, 민사상의 불법행위, 정신적 손해에 대하여 배상을 하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절연금 인간 관계의 청산에 따라서 임의로 지급하는 금전을 뜻한다. 따라서 위자료를 절연금의 일종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강제적인 지불 의무의 유무이다. 위자료는 상대방이 청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로 지불할 수 있는 성질을 가진 반면, 절연금 지불의무가 없으므로 강제력이 없으며 어디까지나 상대방이 임의로 손해보상 요구에 부응하여 지급하는 것이다.
         절연금 지불의무가 없기 때문에 집요하게 요청할 경우, 협박죄 공갈죄 등의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
         법률적으로 남녀관계에서 「혼인」,「내연」,「혼약」 이외의 애정 관계에서는 위자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절연금 이외의 남녀관계(주로 불륜)에서 당사자 간의 동의 하에 인연을 끊기로 서약하고 주고 받는 돈이다. 절연금 양도 자체는 자유계약에 따라서 법률적으로 보호된다.
         이 때, 합의가 서면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같 사안으로 절연금 청구를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합의 내용을 각서나 서약서 등의 문서로 남겨놓는 것이 추천된다.
          * 드라마 같 데서 [[시어머니]]가 아들의 앞길을 막는 도둑 고양이 같 년(…)에게 먹고 떨어지라면서 던지는 돈봉투나, 불륜남이 불륜녀에게 연을 끊자면서 주는 돈봉투 같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 조안(배우) . . . . 13회 일치
         이후 아래와 같 다수의 영화, 드라마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연기생활 2015년 기준으로 15년이 되었지만 딱히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아직 없다. 굳이 따지자면 작품 내외적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 [[특수사건전담반 TEN]] 정도.
         || [[2015년]] || 늙 자전거 || 미자 || ||
         || [[2011년]] || 바다 위의 피아노 || 지 || ||
         || [[2001년]] || [[소름(영화)|소름]] || 수 || ||
         ||<|2> [[2010년]] || [[SBS]] || [[세자매#s-2|세 자매]] || 김주 || ||
         ||<|4> [[2005년]] || [[MBC]] || [[별순검#s-2|추리다큐 별순검]] || 서 || 추석특집 ||
         || [[KBS2]] || 내 손을 잡아요 || 정미 || 설특집 ||
         || [[MBC]] || 모두에게 해피엔딩 || 김채 || ||
         배우 [[박용우]], [[오만석]]과의 스캔들로 더 유명한 여배우이다. 예전에 11살 연상인 연기자 박용우와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그 박용우의 친구이자 연극배우인 오만석과 같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귀게 되었다. 초반엔 열애설 이후 부인하더니 [[http://v.media.daum.net/v/20100717010704467|동반 일본여행]]이 들키자 결국 [[http://v.media.daum.net/v/20100717192305019|인정했다]]. 누가봐도 석연찮 구석이 있는 모양. 아직 박용우와 조안이 연인 사이였을 때 박용우가 인터뷰에서 유일하게 여자친구와 드라마에 출연해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 연예인으로 절친한 친구였던 오만석을 뽑 적이 있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그런데 오만석과도 결국 헤어졌다.[[http://v.media.daum.net/v/20120103110514616|기사]] --[[김건모]]가 부릅니다. [[잘못된 만남]]--
  • 존 헨리 . . . . 13회 일치
         19세기 당시 살았던 흑인으로, 직업 철도 노동자이다. 자신의 힘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생활했던 [[노동자]]의 긍지와, 기계문명에 밀려나는 노동자의 비애를 동시에 반영하는 인물이다.
         민담에 나오는 인물이기 때문에 특별히 고정된 줄거리가 존재하지 않지만, 기계와 대결을 벌이고 영웅적인 죽음을 맞는다는 이야기다. 이야기의 배경 공사 현장에서 가장 뛰어난 노동자 존 헨리가 있었는데, 건설 현장에 기계가 도입되면서 노동자들이 해고당하게 되자 존 헨리가 동료들을 위하여 기계와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는 식으로 전개된다.
         유명한 버전 망치를 들고 증기 해머와 말뚝 박기 대결을 벌여 승리했지만 그 직후 과로사했다는 버전. 국내에서는 증기 드릴과 터널 뚫기 대결을 벌여 승리, 그 직후 사망했다는 버전이 잘 알려져있다.
         그에 대한 민요인 "존 헨리의 발라드"가 존재한다. 상당히 많 가수들이 불렀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V]]에서도 강철 연구를 끝내면 해당 민요의 가사 일부가 나온다.
         >"사람 그냥 사람이죠,
         미드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의 한 에피소드에서 마셜 애릭슨이 언급한다. 맨하탄의 특정 지점까지 얼마나 빨리 갔다올 수 있느냐는 건데, 마셜 존 헨리처럼 해보겠다며 다른 어떤 교통수단을 쓰지 않고 달려서 가는 내용이다.
         민담에서 비슷한 인물로 벌목꾼의 영웅적인 인물인 '폴 버니언' 같 것이 있다. 다만 폴 버니언 미국 서부 개척사를 대변하는 상징인 반면에 존 헨리는 산업화의 여파로 희생당하는 하층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 아니지만, 존 헨리이즘(John Henryism)이라는 연구가 있다. 이는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보통 사람보다 훨씬 많 노력을 한 사람이, 중년 이후에 그 간 무리한 탓에 건강이 손상되어 고통을 받는 현상을 뜻하는 말로서, 80년대, 셔먼 제임스라는 청년 연구가가 소작농 출신 존 헨리 마틴이라는 사람의 사례를 기초로 하여 “존 헨리 척도”를 제안했다. 이는 “일이 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오히려 더 열심히 노력한다”, “인생 내가 노력하기 나름이다” 는 등의 문항에 얼마나 동의하느냐 하는 것으로 측정된다.([[http://newspeppermint.com/2017/01/31/john-henryism/ 참조]]) 특히 미국에서는 사회 구조적으로 차별을 받는 흑인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던 현상인데, 기계와 싸우다가 죽음을 맞 이야기 속의 존 헨리처럼 존 헨리이즘 현실과 싸우다가 스스로 피폐해진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 주나라 . . . . 13회 일치
         [[중국]] 역사의 통일 왕조. '주왕조'라고 한다. [[상나라]]를 무너뜨리고 중국의 주도권을 잡 주왕조는 전국시대 말기에 멸망할 때까지 약 800여년 동안 존속한다. [[갑골문]]의 발견으로 상나라의 역사가 해명될 때 까지는 주왕조를 거의 중국의 '역사시대'로 보았다.
         약 기원전 1100년 전후, 상(商)나라의 마지막 왕 주왕(紂王)이 패망하고, 서백(西伯) 희창(姬昌)의 차남 무왕(武王) 희발(姬發) 호경(鎬京)을 도읍으로 하여 왕으로 즉위한다.
         호경에 도읍하던 시기를 서주라고 한다. 호경 현재의 시안(西安) 지역으로, 진나라 때는 함양, 당나라 때는 장안이 건설된 지역이다. 왕국 건설 당초 [[삼감의 난]] 등의 문제를 겪기도 하였으나, 서주는 봉건제도를 이용하여 중원 각지의 지배권을 확보한다.
         기원전 770년 서주는 유왕(幽王) 때 서융(西戎)의 침공을 받아 서주는 멸망한다. 유왕 미녀 [[포사]](褒姒)에게 빠져, 국정을 그르치다가 서융의 침공을 불러 멸망하였다고 전해진다. 서융에 점령된 호경 지역에서는 주나라의 한 왕자가 서융의 후원으로 주왕으로 즉위하였으나, 이렇게 잔존 서주 정권 동주의 공격을 받아 멸망하고 만다.
         유왕의 태자가 정(鄭)의 후원을 얻어 낙읍(洛邑)에 재건되었다. 낙읍 후대의 뤄양(洛陽,낙양)이다. 그러나 동주는 재건 당초부터 취약한 정권으로서, 정(鄭)나라와의 전쟁에서 참패하면서 사실상 실권을 상실, 각국의 제후들이 패자(覇者)로서 실질적인 주도권을 행사하고 주왕조는 천자(天子)로서 명분상의 권위만을 가진 정권이 된다.
         춘추시대에는 제후들 실질적으로 주나라 이상의 실력이 있었으나, 명분상 주나라의 신하를 자처하였으므로 군주의 지위는 공(公), 후(侯)에 머물렀다. 단지 초(楚), 오(吳), 월(越) 같 주나라 외부의 국가들만이 왕(王)을 자칭하였다.
         지방 통치에서 주나라는 [[봉건제]]를 실시했다. 무왕 자신의 형제들을 노(魯), 위(衛), 채(蔡), 조(曹), 등(滕)의 16개국에 봉하였고, 무왕의 아들 진(晉) 등 4개국에 봉해졌다. 주공 단의 자식들 형(邢) 등 6개국에 봉해졌다. 강태공의 후손이 봉해진 제(齊) 등, 그 외 약 140개의 제후국이 존재했다.
         주나라에서는 청동기 제조 기술이 발달하였는데, 천자의 권위를 상징하는 [[구정]](九鼎)에 대한 전설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주나라는 청동기로 만들어진 정(鼎, 솥) 같 제례도구를 제조하여 제후국에 하사하였는데, 이는 주나라의 높 기술력과 문화를 상징하는 것이었다. 또한 주나라의 청동기에서는 그 연혁을 기록한 금문(金文)이 새겨져 있어, 후대에 역사를 탐색하는 귀중한 사료가 되고 있다.
  • 주상욱 . . . . 13회 일치
         '''주상욱'''([[1978년]] [[7월 18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8년 [[한국방송공사|KBS]] 《[[신세대 보고 - 어른들 몰라요|신세대 보고 어른들 몰라요]]》로 텔레비전 연기자 데뷔하였다.
         주상욱 1남 2녀중 둘째로 대구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이북 출신으로서 주상욱이 7살때 돌아가셨고 어머님이 공직 생활을 하시며 삼남매를 키우셨다. 친구의 모델활동 현장에 우연히 놀러갔다가 에이전트로 부터 부탁을 받았던 주상욱<ref>[http://news.hankooki.com/lpage/entv/201310/h20131015100416133420.htm '힐링캠프' 주상욱, "배우 데뷔? 모델 여자친구가…"]{{깨진 링크|url=http://news.hankooki.com/lpage/entv/201310/h20131015100416133420.htm }}</ref> 1999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 몰라요|신세대 보고 어른들 몰라요]]》의 단역으로 데뷔한 뒤, 20대 중반까지 아역으로 활동했다. 제대 후 젠틀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역할을 도맡아 해 '실장님 전문 배우'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실장님서 반장님… 다음 허당 공무원이죠"|url=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201/h20120116210008111780.htm|저자=신정엽|출판사=한국일보|날짜=2012-01-16|확인날짜=2013-05-10|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004230734/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201/h20120116210008111780.htm|보존날짜=2013-10-04|깨진링크=예}}</ref> [[2012년 7월]] [[김준호 (희극인)|김준호]]와 함께 《[[남자의 자격]]》에 합류해 프로그램이 종영될 때까지 고정 멤버로 출연했으며 이 프로그램으로 2012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 1998년 [[KBS1]] 《[[신세대 보고 - 어른들 몰라요|신세대 보고 어른들 몰라요]]》
         * 2007년 [[KBS2]] 《[[드라마시티]] - 둔하는 북의 사람》 - 박 역
         |이전명= [[박영 (아나운서)|박영]], [[양준혁]]
  • 진창현(음악인) . . . . 13회 일치
         하지만 대학 재학 중에 [[제로센]] 설계자였던 이토카와 히데오가 대학에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의 소리에 대해 음향학적으로 고찰하는 강연회에 참석한 뒤, 현악기 제작자로 장래 희망을 바꾸었다. 하지만 알음알음으로 소개받아 찾아간 일본 현악기 장인들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제자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했고, [[나가노]]의 기소후쿠시마 쵸에 있던 스즈키 바이올린 공장에서도 입사를 거절당해 근처 공사장에서 채석과 벌목 같 거친 노동을 하면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1961년 가을에는 학원과 비교적 가까운 도쿄의 마치다 시로 이사했고, 약 1년 뒤 초후 시의 센가와로 다시 이사해 바이올린 공방을 만들어 악기 제작에 본격적으로 몰두하기 시작했다. 이후 교육용에서 성인용으로 악기 제작 영역을 넓혔고, 바이올린 외에 [[비올라]]와 [[첼로]]의 제작도 시작했다. 악기 제작으로 어느 정도 생계 유지가 가능해지자 1970년에는 2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동생의 명성을 시샘했는지 이복형이 [[북한]]의 [[공작원]]이라고 허위 신고를 하면서 [[중앙정보부]] 요원들에게 체포되어 [[고문(범죄)|고문]]을 받다가 [[일본 경찰]]의 신원 보증이 있 다음에야 풀려나 도망치듯 일본으로 돌아오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 [[스트라디바리우스]]와 [[아마티]], [[과르네리]] 등 전설의 명기가 가진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이 악기들을 소유한 수많 명연주가들이 내일 공연을 했을 때 대기실을 들락거리면서 악기의 본을 뜨거나 직접 켜보거나 하기도 했다. 이 일화는 훗날 일본 언론에 연재되었고, 한국에 출간된 구술 자서전 후반에도 나온다.
          * 혼자서 허름한 오두막을 짓고 막노동과 바이올린 제작으로 소일하다가 [[1961년]]에 일본인 여성 나미코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었고, 장남 진창호와 차남 진창룡 각각 현악기 제작자와 현악기용 현 제작자로 활동하며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고 있다. 자서전에 의하면 바이올린 제작을 위한 연장들을 찾기 위해 골동품 가게를 전전하다가 가게를 보고 있던 나미코를 처음 만났다고 하며, 가난한 조선인이라는 핸디캡 때문에 처음에는 결혼 승낙을 받기 어려웠지만 예전에 근무했던 건설 회사 사장이 장인에게 사위의 인품을 칭찬해 주면서 결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나미코 부인 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때 자신의 이름을 [[한국어]] 식으로 이남이(李南伊)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 일본인임에도 조선인들에게 호의적이었던 아이카와는 교편을 잡으면서 병역을 피할 수 있었지만, 불과 2년 뒤 현역병으로 소집되어 [[중일전쟁]]에 참전해야 했다고 한다. 이후 편지를 통해 소식을 주고받았지만, 전투 중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들 뒤로는 연락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진창현 이후 일본에서 현악기 제작자로 성공한 뒤 아이카와의 친족들을 수소문해 만나기도 했고, 죽기 직전까지 [[사이타마]]의 혼조 시에 있는 아이카와의 묘지를 정기적으로 찾았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후지테레비의 드라마에서도 꽤 비중있는 인물로 나온다.
          * 식민지 치하의 조선인으로 일본에 건너온 뒤 계속 눌러 살면서 [[조선적]]을 고집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때문에 오랜만에 고향 땅을 방문했을 때도 생각치 못한 고초를 겪었지만, 이후에도 한국 국적으로든 일본 국적으로든 전환하지 않고 계속 무국적이나 다름없는 조선적을 고수했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한 때 [[종북주의자]] 수준으로 의심받기도 했지만, 조선적 소지자이면서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등 북한계 단체와는 접점이 없이 악기 제작에만 몰두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국적 문제로 말썽이 있었던 적 거의 없었다. 물론 식민지 시절부터 이어진 '조센징'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여느 교포들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의 차별 감수하고 살아야 했다. 일본에서 손꼽히는 현악기 장인이었음에도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상훈이 없는 것도 그 때문인 듯 보인다.
          * [[1970년]]의 한국 방문에서 당한 일이 워낙 충격적이었는지, 자서전에도 그 경위를 상세하게 적어놓고 있다. 일본으로 떠난 이후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어머니]]와 [[여동생]]의 가난했던 삶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고,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대충 조사를 마무리지 뒤 회식비를 자신에게 모두 떠넘겼다거나 1976년에 모친상을 치르기 위해 다시 귀국했을 때 자신이 만든 악기가 위조품으로 간주되어 반입 불가를 당한 문제까지 언급하고 있어서 당시 한국에 대한 감정 그다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한국이 [[민주화]]되고 재일 한국인에 대한 이념적 재단 같 편파적인 잣대가 주춤하기 시작하면서 소원했던 관계를 회복하기 시작했고, [[2008년]]에 국민훈장을 수상하면서 공식적으로도 명예회복을 이루었다. 말년에는 한국 언론들과 자주 인터뷰나 대담 등을 가지기도 했고, 생전에 마지막으로 언론과 접촉한 것도 타계 열흘 전인 5월 3일에 [[서울신문]] 도쿄 특파원이 병상을 찾았을 때였다.
  • 창작:좀비탈출/4-0 . . . . 13회 일치
         그런게 가능했다면 왜 갇혀있겠는가? 왜 아무도 구하러 오지 않겠는가? 그래도 한둘 있을 생존자들이 왜 틀어박혀 있겠는가?
         아아 두렵다. 나는 두려워서 할 수 없다. 죽더라도 썩어가는 이 몸이 나와 같 옷에 나와 같 걸음걸이로 나다니고 있을 생각을 하면 오줌을 지릴 것 같다.
         토사물 말끔히 쓸어서 변기에 버렸다.
         죽어서 걸어다니고 싶 생각이 없듯이 토사물 냄새 속에서 죽는 것도 사양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날 하루 종일 누워 있었다.
         마침내 식량 다 떨어졌다.
         병중에 식량이 없다는건 놀라운 일이다. 아무렇지 않 병도 순식간에 생명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구조는, 도움 오지 않는다.
         그래도 나는 인간인 채로 죽는다. 적어도, 저놈들 처럼 되지 않아…….
         '''{{{#red 당신 죽었습니다.}}}'''
          * '''죽 자는 선택할 수 없습니다.'''
          * {{{#red 적어도 의식주만큼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 최영미 (시인) . . . . 13회 일치
         1992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속초에서〉 외 7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투명한 언어, 일상의 언어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정확한 비유, 대담한 발상과 세련된 유머, 자본과 권력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로 한국사회에 충격을 주었던 첫 시집인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1994년]] 50만 부가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서로 시집 《꿈의 페달을 밟고》, 《돼지들에게》, 《도착하지 않 삶》, 《이미 뜨거운 것들》이 있다. 1970년대 서울 변두리의 가족사를 다룬 첫 장편소설 《흉터와 무늬》(2005년)를 출간했고, 1988년 이후 26년 간 틈틈이 써온 원고를 다듬고 보완하여 1980년대 청춘의 방황과 좌절을 다룬 자전적인 소설 《청동정원》(2014년)을 펴냈다.
         최영미는 인간의 조건을 풍자적인 언어로 파헤친 시집 《돼지들에게》로 2006년 [[이수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수문학상 심사위원 유종호교수는 “최영미 시집 한국사회의 위선과 허위, 안일의 급소를 예리하게 찌르며 다시 한번 시대의 양심으로서 시인의 존재이유를 구현한다”라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돼지들에게》의 추천사에서 [[신경림]] 시인 "진실을 추구하는 치열한 정신 없이는 이와 같 시는 불가능할 것이다. 자칫 관념적 교훈적으로 될 수도 있는 알레고리적 방법이 시에 활기와 재미를 더해주는 점도 주목을 끈다”라고 썼으며 "시를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진정성과 언어의 조탁이 돋보인다”라며 심사평을 전했다. 시집 《이미 뜨거운 것들》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2013년 상반기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었다
         최영미의 시는 관습과 예의를 따지는 체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위험스런 모험을 느끼게 한다. 그녀의 스타일 바로 그녀의 독립성이다. 그녀의 시는 삶으로 쓴 시들이다
         미국의 계관 시인이자 [[버클리 대학]] 교수인 로버트 하스(Robert Hass)는 2009년 버클리에서 열린 시 낭송회 런치 포임(lunch poem)에서 " 최영미의 시는 추상표현주의 회화같다."라고 평했다. 2005년 일본의 청수사(靑樹社)에서 출간된 최영미의 시선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문화면 머릿기사로 다루며 《아사히신문》 "다의성(多意性)이 풍부한 명석한 언어"라며 "시에 의해서 잉태된 언어를 이만큼 신중하게, 고독하게 기르고 있는 시인이 가장 이웃한 나라에 있다는 것 정말 놀랍다" 라는 사사키 미키로 시인의 평을 실었다.
         세 명의 한국 작곡가- 이건용, 김대성 그리고 안치환이 최영미의 시를 노래로 만들었다. [[서울오페라단]] 단장인 이건용이 작곡하고 전경옥이 노래한 아트 팝 겸 클래식 음반 《혼자사랑》 (1998년)에 최영미의 시 4편을 노랫말로 삼 〈선운사에서〉, 〈아도니스를 위한 연가〉, 〈슬픈 카페의 노래〉, 〈북한산에 첫눈 오는 날〉의 4곡이 포함되었다. 무형문화재인 국악인 강권순의 창작 가곡집 《첫마음》(2007년)에 김대성이 작곡한 노래 '선운사에서'가 수록되었고, 안치환의 10집 앨범인 《오늘이 좋다》(2010년)에 안치환이 작곡하고 부른 노래 〈선운사에서〉가 실렸다.
         최영미는 2011년 [[국회도서관]] 홍보 대사로 위촉되었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로 활동했다. 열렬한 축구팬인 그녀는 2006년 ''Die Tageszeitung''에서 발행한 독일월드컵 특집호 ''Taz journal Mai 2006''에 한국 축구에 대한 글을 기고했고, 2011년 축구 에세이 《공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 《도착하지 않 삶》(문학동네, 2009) {{ISBN|9788954607858}}
         * 장편소설 《청동정원》 (행나무, 2014)
         * 사가와 아키 "글로벌 시대의 세련된 지성" --2009년, 최영미 시집 <도착하지 않 삶>의 해설
  • 최은경 (쇼트트랙 선수) . . . . 13회 일치
         | 이름 = 최
         | 사진 설명 = 올림픽 쇼트트랙 2연패 최경 "마케팅 금메달 위해 달린다"
         | 퇴 =
         {{메달|[[2002년 동계 올림픽|2002 솔트레이크]]|1500m}}
         {{메달|[[2006년 동계 올림픽|2006 토리노]]|1500m}}
         {{메달|2003 바르샤바|1000m}}
         {{메달|2003 바르샤바|3000m}}
         {{메달|2003 베이징|종합}}
         '''최경'''(崔恩景, [[1984년]] [[12월 26일]] - )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이다.
         [[세화여자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02년 동계 올림픽|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과 [[한국체육대학교]] 3학년 때인 [[2006년 동계 올림픽|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2회 연속으로 3000m 계주 금메달과 1500m 메달을 획득했다. [[2003년]] [[폴란드]] [[바르샤바]]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와 [[2004년]] [[스웨덴]] [[예테보리]]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2회 연속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05년]] [[중국]] [[베이징]]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는 종합 2위에 올랐다.
         [[분류: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분류:198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구용지초등학교 동문]][[분류:목일중학교 동문]][[분류:세화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한국체육대학교 동문]][[분류:2002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2006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2002년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2006년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2003년 동계 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2003년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추경호 . . . . 13회 일치
         1996년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 서기관에도 몸을 담았다. 그 뒤 세계행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로 파견나갔다가 2002년 다시 재정경제부로 돌아와 기획관리실에서 8개월 일했다. 이후 금융정책국 행제도과장과 금융정책과장 등 금융분야 핵심보직을 섭렵했다.
         * 1999년 6월: 세계행(IBRD)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 2003년 3월: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행제도과장
         2014년12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우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교우상’을 받았다. 이 상 1980년부터 고려대 경영대 교우회가 각 부문 특성에 맞춰 뛰어난 동문에게 수여하고 있는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품성과 덕망도 함께 평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규제기요틴 경제혁신을 가로막거나 시장원리에 맞지 않는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규제를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강도 높 규제개혁 방식이다. 이번 건의과제들에 대해 정부는 규제기요틴 이름에 맞게 그 어느 때보다도 속도감있게 전향적인 자세로 과제들을 검토했다." (2014/12/28 규제기요틴 민관합동 회의에서)
         * “높 기술력과 뛰어난 아이디어로 무장한 중견기업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이자 희망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견기업의 성장이 필수적인 만큼 정부에서도 중견기업의 성장 걸림돌을 제거하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커 나갈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들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 (2015/04/20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규제개혁간담회를 열고)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시절 국제경제에 대한 높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행제도과장으로 재직할 때 재정부 직원들이 뽑 ‘가장 닮고 싶 상사’에 선정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Who Is ?]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 실물경제와 금융 모두 정통한 경제관료|url=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37|날짜=2015-04-07|뉴스=비즈니스포스트}}</ref>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연합군 . . . . 13회 일치
          해리어(혹 보라매)가 주둔하는 건물. 미니맵을 볼 수 있게하는 레이더의 기능도 한다. 공군사령부 하나가 수용할 수 있는 해리어(혹 보라매)의 양 네대이다. 해리어(혹 보라매)가 비행중일 때 공군사령부가 사라지면 착륙할 수 없는 해리어(혹 보라매)는 추락한다.
          로켓을 등에 메고 날아다니는 보병. 공중유닛이기에 몇몇 공격에서 안전하지만 낮 전투력을 가지고있다.
          크로노 기술을 적용한 보병. 이동을 순간이동으로 한다. 순간이동한 후에는 순간이동한 거리만큼 딜레이가 있다. 공격 방식이 특이한데, 적을 죽이거나 파괴하는 방식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적을 시간대에서 지워버리는 방식으로 싸운다. 지워지고 있는 유닛이나 건물 그대로 굳어버린다.
          보병을 수송할 수 있는 헬리콥터. 기관총으로 무장했지만 전투력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가만히 냅두면 자꾸 착륙하려고한다.
          공군사령부에 주둔하는 유닛. 지정한 지상 목표로 날아가 미사일을 쏘고 돌아온다. 미사일 공군사령부에 착륙하고나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달린다.
          잠수한 적을 탐지할 수 있는 군함. 해상/지상의 적 함포로 공격하며 잠수한 적 오스프리로 공격한다.
          항공모함에 탑재된 소형 수직이착륙기. 적에게 날아가 폭탄을 투하하고 돌아온다. 내구성이 매우 약해 상대 방공망에 쉽게 격추된다. 격추된 호넷 시간이 지나면 채워진다.
          초음파로 공격하는 돌고래. 함선을 휘감 초대형 오징어를 공격해 함선을 놓게 할 수 있다.
  • 토리코/362화 . . . . 13회 일치
         브란치는 미도라가 미식회를 비운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토리코 일행 금관두 안에 든 음식을 확인하는데...
          * 그 밑 토리코 일행이 풀코스를 먹고 있던 현장. 금관두(통조림)에 봉인돼 있던 식재를 개봉하는 순간이다.
          * 오가이의 냄새를 맡 '''토리코의 내면에서 세 번째 구르메 세포의 악마, 날개 달린 귀신이 깨어난다.'''
          * 토리코 얼굴의 흉터는 바로 세 번째 구르메 악마의 얼굴에 난 흉터와 같 것이다.
          * 오가이는 고대의 해양생물로 고동과 비슷한 종류다. 토리코 일행의 구르메 세포 악마들 조차 멸종된 줄 알았던 초고대의 생물. 겉보기엔 작지만 실 내부에 무한에 가까운 공간이 있다. 고대 바다의 모든 생물을 먹어봤다고 전해지며 악귀, 도깨비와 같 식욕을 지녔다고 한다.
          * 지지는 '''"오래 전 어떤 악마를 황금색 캔에 봉인했다"'''는 말을 하며 그가 우려했던 것도 그 얘기 때문이었다. 지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라고 넘어가지만...
          * 스타쥰 자신도 "오래 전부터 찾아오던 식재"를 찾았다고 얘기하는데 토리코가 뭐냐고 묻지만 "지금 때가 아니다"라며 답하지 않는다. '''대신 GOD를 포획할 때가 되었다 한다.'''
          * NEO는 죽 것 같지만 완전히 죽인 건 아닌지, 돈슬라임 "이제 한 놈 처리했다. 다음 뭐냐 NEO"라고 말한다.
          * 금관두의 내용물 GOD, 센터, 네오의 일부 등등 여러가지 설이 있었지만 전혀 상관없는 물건이었다.
  • 페어리 테일/485화 . . . . 13회 일치
          * 마봉석 잘도 브랜디쉬를 신용한다며 마봉석까지 벗겨줄 필요가 있었냐고 묻는다.
          * 그런 제이라는 이 사념체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거라며, 자신과 제레프를 구하고 싶 거라면 결단을 내려달라고 한다.
          * 스팅 아직도 패배감을 떨치지 못하고 찌질거리고 있다.--피오레 최강이던 세이버투스가 몰락한건 마스터가 이 모양이라서다--
          * 아이린과 두 심복 연합군의 기세가 살아난걸 보고 있는데, 아이린 블러드맨과 라케이드가 있으니 신경 쓸 필요 없다고 단언한다.
          * 연합군 "또 사신이 나타났다" "책형에 당할 거다"라며 혼란이 인다.
          * 가질 블러드맨을 철근을 박아서 벽에 매달아 버리며 "네가 책형을 당하니 기분이 어떻냐"고 도발한다.
          * 자신 "최악의 과거"가 떠오른다는데
          * 하지만 블러드맨 여유롭게 "네놈이 닿 '죽음'"이라며 웃는다.
         || 네가 책형을 당한 기분 어때? 나는 최악의 과거가 떠오르는데? ||
         - 가질 레드폭스. 동료들을 책형해서 굴욕을 준 블러드맨을 매달아버리며.--사실 잊고 싶 흑역사를 자극해서 빡친 거--
  • 페어리 테일/497화 . . . . 13회 일치
          * 아이린 메이비스에서 페어리 하트를 추출하고 있다.
          * 잉벨의 "아이스 슬레이브"는 "자아를 잃게하는 마법". 아이린 "마음을 얼려버리는 마법"이라고 표현한다.
          * 나츠의 불꽃 물론 빙결 내성이 있는 그레이까지 얼려버리는 마법.
          * 아이린이 밝힌 잉벨의 마법 "아이스 슬레이브". 자아를 잃게하는 마법으로 "마음을 얼음에 가두는 마법"이라고 한다.
          * 제레프는 "그렇게 괴로워하는 모습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 아이린도 엘자가 살아있음을 확인한 뒤였다. 나인하르트는 "적이라 해도 엘자님..."이라며 처분을 어떻게 할건지 묻는다.
          * 그러자 아이린 "네가 직접 싸워라"라고 지시한다.
          * 이외에도 전장 각지에서 스프리건12 대 연합군의 교전 계속된다.
          * 그레이는 아이스 메이크로 대항하려 하지만 잉벨이 구사하는 빙결 마법 그의 냉기 내성마저 무시하고 데미지를 준다.
          * 잉벨 스스로를 "모든 것을 겨울로 바꾸는 자"라 칭하며 그레이 따위의 냉기는 자신의 겨울을 배겨낼 수 없다고 말한다.
          * 잉벨 정확히는 빙결 마법이 아니라 자아를 속박하는 마법. 잉벨의 마법에 당해서 느끼는 "냉기"는 정신적인 것이지 그레이처럼 직접적으로 얼음을 생성하는 마법과는 성격이 다른 듯하다.
          * 나인하르트의 정체에 대해서도 떡밥이 던져졌는데, 지금까지는 히스토리아에 맡기고 뒷전에 물러나 있었기 때문에 직접 전투력 낮다고 평가되었다. 그러나 아이린이 직접 엘자를 처리하라고 지시하는걸 보면 원래 주종목 직접 전투로 보인다. 게다가 마지막에 마족눈을 뜨는걸 보면 그 또한 인간이 아닌 존재, 제레프서의 악마이거나 아이린의 두 부하처럼 인챈트로 창조된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 편의치적 . . . . 13회 일치
         [[선박]]의 선적 등록을 해당 선박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회사 등 소유주의 국적이 아닌, 타 외국으로 해놓 것. 편의치적된 선박 편의치적선, 선박을 편의치적 받는 나라는 편의치적국이다.
         편의치적의 목적 [[절세]]와 선원비용 절감이다. 선박 국적이 등록된 국가의 법률에 속박되는데, 그 내용 국가별로 제각각이며 좀 더 유리한 조건을 가진 나라에 편의적으로 선적을 옮겨놓아서 혜택을 받고자 하는 것이다.
         편의치적을 받는 국가에서는 편의치적을 받 개개의 선박에서 얻는 비용 적지만, 많 선박을 모아서 국가의 세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
         편의치적선의 실질 소유국에서는 세수 감소, 선원 고용 축소, 노동조건 압박 등이 일어나며, 국제적으로는 해난, 해양 오염 확대, 선원 고용의 불안정화 등의 문제가 있다. 개발 도상국 해운에서 압박을 받게 된다. 국제노동기구나 국제해사기구 등에서는 국제적인 규제를 발표하고 협약하여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에서는 편의치적국 근절을 위한 토의를 하였으나 폐기는 좌초되었다.
         편의치적 오래된 관행이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라이베리아]], [[파나마]], [[소말리아]], [[온두라스]], [[레바논]], [[키프로스]], [[바하마]], [[버뮤다]], [[싱가포르]] 등의 소국이 외국 자본 회사의 설립을 쉽게 하는 회사법을 제정하고, 선박세를 저렴하게 하고 법적 규제를 완화하여 외국의 선박 회사와 선박을 유치하였다. 여기에 [[미국]]이나 [[그리스]]의 선주들이 대거 이들 나라로 옮겨가면서 편의치적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초기에는 대부분 미국의 석유 메이저 회사와 그리스 계 선주(특히 선박왕 오나시스) 였다.
         라이베리아는 편의치적 제도를 이용하여 1970년대에서 1992년 까지 세계 최대의 상선보유국이 될 수 있었으나, 1993년에 [[파나마]]에 역전당했다. 그래도 라이베리아의 편의치적에 의한 세수익 국가 재정의 약 10%에 달할 정도.
         2008년 통계에 따르면 세계의 편의치적선 1만 2553척, 4억 151만 톤으로 세계 선박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파나마 침공]] 당시에 [[파나마]]의 [[마누엘 노리에가]] 정권과 [[미국]]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파나마 선적 선박이 제제를 받을 수 있다는 걱정이 널리 퍼지자, 파나마에서 [[라이베리아]]로 선적을 옮기는 사례가 빈발했다. 하지만 [[파나마 침공]]으로 마누엘 노리에가 정권이 허망하게 무너지자 이러한 움직임 곧 멈췄다.
  • 하이큐/246화 . . . . 13회 일치
          * 힘겹게 봄고 1일차를 버텨낸 [[카라스노 고교]]. 돌아가는 길에 영원한 라이벌 [[네코마 고교]]와 조우한다. 네코마 측에서 "기껏 왔는데 금방 돌아가지 않아서 잘 됐다"고 도발 섞인 축하를 하자 [[스기와라 코시]]는 "그리 힘들지도 않았다"고 받아친다. 이렇게 악담에 섞인 격려를 주고 받 양팀 선수들.
          * [[쿠로오 테츠로]]와 [[사와무라 다이치]]가 "내일도 열심히 살아남아 봐라"는 말을 주고 받으며 양팀이 헤어진다. 하지만 농담처럼 이런 말을 주고 받았을 뿐, 돌아선 주장들 웃음기가 사라진다. "내일도 살아남는다"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새삼 깨닫고 있었기 때문이다.
          * 민박집에 도착해 보니 옆의 호화호텔로 여자 대회의 우승후보인 "여왕" 니야마 고교가 귀가 중이다. 여자부와 남자부의 차이는 있어도 저쪽 우승 후보. 번쩍거리는 호텔로 들어가는 데서 격차를 느끼고 만다. 그러고 보니 카라스노도 여자부 쪽 인터하이에서 우승한 시드교. 문자 그대로 "여왕" 같 그녀들이다.
          [[야마구치 타다시]]는 뜬금없이 "저 호텔 밥 고급 뷔페"였다는 말을 꺼낸다. 조용하던 1학년들이 한순간에 술렁인다. 하지만 곧 처지를 직시한다. [[히나타 쇼요]]와 [[니시노야 유]]는 지금 민박집의 바삭바삭한 연어나 달걀말이, 밥 무한 리필도 좋다며 질보단 양이 진리라고 주장한다.
          * 숙소로 돌아온 카라스노 고교.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어딘가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바쁘다. [[타케다 잇테츠]] 고문 수고했다고 격려하며 전국대회 첫승리를
          * 밤이 찾아왔다. 사와무라는 배란다에서 난간에 기대고 있다. 왠지 [[아즈마네 아사히]]도 따라나와 나란히 난간에 기댄다. 말없이 바깥을 바라보던 사와무라는 문득 지금이라면 말해도 된다고 하는데, 그건 아즈마네가 인터하이 때 "드디어 마지막 대회구나"라고 말하던걸 막걸 가지고 하는 소리였다. 아즈마네는 할까? 하다가 "이렇게 할 얘기가 아니구만"하면서 그만둔다. 그러더니 사와무라가 여유가 없어진걸 보고 "니가 여유가 없을 땐 오히려 내가 여유로워지는 불가사의"라며 놀린다.
          히나타와 니시노야는 일찌감치 골아 떨어졌다. 특히 히나타는 목욕탕에서 갑자기 잠들어서 야마구치가 당황한다. 스가와라는 언제나 혈기왕성한 니시노야까지 뻗걸 보고 "배터리가 나갔다"며 신기해하는데 엔노시타는 무리도 아니라며 다들 평소보다 훨씬 체력소모가 심하니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 원래도 몰라보게 자라버린 카노카를 어색해했는데 낮에 엔노시타가 "썸이다"라고 했던 얘기가 의식돼 엄청나게 어색한 분위기가 되어버린다. 둘 쮸뻣거리며 영양가 없는 이야기나 주고 받으며 변죽만 울린다. 그러다 갑자기 카노카가 속도위반을 한다.
          고백타임 같 분위기. 그러나 이런 부분으로 내성이 전무한 타나카는 머리가 폭발할 것처럼 복잡해진다. 그런 영향일까? 타나카는 무슨 근자감인지 일단 거절하고 보기로 하는데... 불청객이 끼어든다.
          * 사실 그 청년 카노카의 사촌오빠인 테라다 코지였다. 날도 추워서 내키지도 않는데 어머니의 성화 때문에 사촌동생에게 부적을 전달하러 왔다가 참상을 목격하고 말았다. 눈치가 없었던 죄로 카노카의 원망을 듣게 되었으나 카노카는 곧 극복한다. 여기에 온건 연애하러 온게 아니니까.
          묘하게 왜곡된 것 같 파이팅. 테라다는 그저 응원할 수밖에 없다.
  • 하이큐/271화 . . . . 13회 일치
          * [[스나 린타로]]의 비기, 블록을 통과하는 듯한 스파이크의 비결 상대 블록을 "조종"하는 특기 덕이었다. 린타로는 스파이크 시 타점의 가로 폭이 넓어 보통 선수의 약 두 배 정도가 된다. 이는 스파이크를 상반신 전체를 활용해 때리는 기술 덕. 팔의 움직임만 보고 블로킹을 하면 블로커가 "분명 맞게 블록했는데 통과해버렸다"고 착각하게 된다. 오래전부터 [[이나리자키 고교]]의 팬이었고, 스나 린타로 개인의 팬이었던 노인 관객 일행에게 그 사실을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 [[미야 아츠무]]는 여전히 [[니시노야 유]]를 노리고 서브. 하지만 그것도 4회차에서 미스를 범하며 아웃된다. 그런데 완전히 승부욕에 불타던 니시노야는 오히려 그걸 아까워한다. 스코어 17 대 8. 이번엔 [[카라스노 고교]]의 서브. [[아즈마네 아사히]]가 서브한다. 서브는 [[마지로 아란]]에게, 마지로가 리시브에 실패하며 득점으로 이어진다. 아즈마네의 서브 에이스. 곧바로 이어지는 2회차 서브. 이번에도 마지로를 정확히 노렸다. 이번엔 마지로의 리시브 성공. 공 아츠무에게. 좌측에서 [[미야 오사무]]가 뛰어오른다. 그러나 이는 연막. [[츠키시마 케이]]와 [[카게야마 토비오]]는 중앙에서 한 박자 늦게 달려나오는 린타로를 놓치지 않았다.
          * 린타로가 날아오르는 순간, 츠키시마와 카게야마는 정확한 위치에 블록을 펼쳤다. 일반적인 선수의 경우라면 그랬다. 하지만 린타로의 상체 전반을 쓰는 스파이크는 타점이 보통과 다르다. 린타로의 스파이크가 카게야마의 우측을 크게 빗겨 떨어진다. 그 위치에서 [[사와무라 다이치]]가 손을 뻗었지만 팔에 맞고 아웃. [[이나리자키 고교]]의 득점. 아츠무는 수준이 높 블로커일 수록 린타로에게 유도되기 쉽다고 생각한다. 스코어는 다시 18 대 9로 더블 스코어.
          * 관전 중인 [[네코마 고교]]의 [[코즈메 켄마]]와 [[쿠로오 테츠로]]도 린타로의 스파이크에 혀를 내둘렀다. 특히 쿠로오는 상황을 정확히 봤는데 블로커들이 딱히 문제를 범한 건 없었다. 그의 위치에서는 린타로의 "유도"가 좀 더 자세하게 보였다. 그 원리는 납득하면서도 스파이크의 위력을 전혀 떨어뜨리지 않고 구사하는 것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무렵 린타로의 팬인 노인도 같 설명을 일행에게 하고 있었다. 게다가 보통 MB의 속공 다른 공격보다 콤팩트하기 마기 마련인데, 린타로는 제대로 토스만 올라오면 언제든 정면승부가 가능하다고 격찬했다.
          * 이제 카라스노에겐 미야 아츠무에 더해 린타로의 속공을 봉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가 추가됐다. 이나리자키의 긴지마 서브. 이번에도 니시노야에게. 이번엔 놓치지 않았다. 공 츠키시마에게 이어져 스파이크. 린타로가 블록했다. 공 이나리자키 진영 위로 뜨고 아츠무가 우측으로 빠지는 공을 달려가 살린다. 위치는 레프트. 마지로가 뛰어오른다. 그 앞으로 카게야마, 츠키시마, [[타나카 류노스케]]가 나란히 블록을 깐다. 마지로의 대포같 스파이크도 세 장의 블록을 뚫진 못한다. 크게 떠오르는 공. 네트 위로 떨어지던 것을 카게야마가 밀어넣는다. 아카기가 네트 바로 아래로 떨어지는 공을 커버. 다시 스파이크를 준비하는 마지로. 카라스노는 다시 블록 세 장으로 막는다. 그러나 더 높게 뛰어오른 마지로가 블록을 넘긴 스파이크로 후방을 노린다. 아즈마네가 가까스로 리시브했으나 공 튕겨나가 네트 앞으로. 놀랍게도 마지로가 세 번째 점프를 뛴다. 그리고 우겨넣는 듯한 스파이크. 카라스노의 블록도 이 세 번째 만 대응하지 못했다. 카게야마 혼자 뛴 블록 위로 내리 꽂히는 공격. 마지로가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강탈해 간다.
          * 19 대 9. 슬슬 [[타케다 잇테츠]] 고문 타임을 고려하지만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하는데.
  • 허안나 . . . . 13회 일치
         :# 개그콘서트 참좋시절 (2014.07.13~2014.08.03)
         * [[국방FM]] 《이준기의 주고싶 마음 듣고싶 얘기》 패널 (2011)
         * 2016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5 골드팀 ([[홍현희]],[[김영희 (희극인)|김영희]],'''허안나''',[[박영 (희극인)|박영]])
         * 2017 개그미쓰코리아 ([[김영희 (희극인)|김영희]],'''허안나''',[[박영 (희극인)|박영]],[[박소라 (희극인)|박소라]])
         * 2018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7 블루팀 ('''허안나''',[[성현주]],[[박영 (희극인)|박영]],신기루)
         * 좋데이
         * [[박영 (희극인)|박영]]
         * [[정선]]
  • 헤소린 가스 . . . . 13회 일치
         헤소린 스탠드(ヘソリンスタンド)라는 이름으로 주유소의 급유기 같 기계를 사용하여, [[배꼽]]으로 헤소린 가스를 주입한다.
         가스를 주입받으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된다. 단, 어디까지나 통각이 마비되어 고통을 느기지 않게 될 뿐이고 다치지 않는 것 아니다.
         여러가지 재난에 시달리는 진구를 위해서 도라에몽이 헤소린 스탠드를 꺼내서 헤소린 가스를 주입해준다. 진구는 기분 좋 상태가 되어 혼나거나 넘어져도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한다. 퉁퉁이와 비실이에게 맞거나, 개에게 물리거나 차에 치어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러나 30분이 지나서 효과가 떨어지자 진구는 다시 헤소린 스탠드를 사용한다.
         여기서 진구가 헤소린 가스를 남용하는 것을 보고 퉁퉁이와 비실이는 헤소린 스탠드를 강탈해간다. 진구는 가스의 영향 때문에 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진구는 이렇게 좋 가스는 모두가 나눠야 한다면서 동네 사람들에게 가스를 주입해주고, 이걸 본 퉁퉁이와 비실이는 가스 스탠드를 가져다가 유료로 제공한다.
         진구와 도라에몽 어른들을 불러와서 사태를 해결하려 한다.[* 퉁퉁이 어머니, 비실이 어머니, 선생님. 보통 어른들이 나서면 대체로 해결 구도로 흘러가는데 전혀 효과가 없다는 점에서 무서움을 알 수 있다.]
         이 가스는 '''아무리 봐도 마약'''. 주유소 스탠드 같 것에서 [[배꼽]]으로 주입하는 코믹한 묘사만 빼면 그냥 마약이다. 그야말로 약을 빤 듯한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에서 도라에몽 아픔이라는 감각이 사라지는건 큰일이며, 아픔 인간에게 위험을 알리는 신호라고 한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 "마음의 고통"을 모르게 되어버리는 것으로, 아무리 꾸중을 들어도 괜찮으면 인간 터무니 없는 짓을 하게 되어버린다고 설교한다.--좋 이야기지만 애초에 네가 가져온게 문제잖아--
         사실 이 단편이 발표된 1979년 일본에서 [[각성제]](히로뽕)이 남용되어, 제2차 각성제 남용기라 불리던 시기이다.[* 제1차 각성제 남용기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전쟁물자로 남 히로뽕이 남용되던 시기.] 이러한 세태를 반영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 현경련 . . . . 13회 일치
         '''현경련'''(玄敬連, [[1794년]] ~ [[1839년]] [[12월 29일]]) [[조선]]의 [[천주교]] [[박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 '''베네딕타'''(Benedicta)이다.
         그녀는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한 [[현계흠 바오로]]의 딸이며, 같 때 [[순교]]한 [[최창현 요한]]의 [[며느리]]이며, [[1846년]] [[병오박해]] 때 순교한 《[[기해일기]]》의 주저자 [[현석문 카롤로]]의 누나이다.
         현경련 [[한양]]의 한 [[역관]]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 [[주문모]] [[사제|신부]]에게 [[세례]]를 받았다. 그녀는 [[1811년]]에 [[순교자]] [[최창현 요한]]의 아들과 결혼했지만, 그녀의 남편 3년 후에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친정]] 어머니에게 돌아왔다. 그녀는 삯바느질로 생계를 이으며 평온한 삶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하며 살았다. 그녀는 또한 사람들의 성화와 [[문맹]]의 예비 신자를 가르치기, [[냉담자|냉담교우]]를 격려하기,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병자]]들을 돌보기 그리고 죽을 위험에 처한 이교도 자녀들에게 [[세례]]를 베풀기 등에 엄청난 노력을 쏟았다. [[선교사]]들이 방문한 동안에, 그녀는 자신의 집에 사람들을 불러들여 [[성사]]를 보도록 해주었다.
         [[1893년]] [[기해박해|기해년의 박해]] 초기에, [[교리]] [[선생]]이 된 현경련 박해를 피해 숨었지만, [[6월|6]] [[7월]] 경에 [[체포]]되었다. 관리들 현경련이 [[선교사]]들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던 [[현석문]]의 누나인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가 숨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더 가혹하게 그녀를 고문했다. 그녀는 여덟 차례 [[심문]]과 두 차례의 [[주뢰형]] 그리고 300 여대의 [[장형 (형벌)|장형]]을 받았다. 형리들 선교사들을 체포해서 포상을 받고 싶어했기 때문에, 선교사들에 대한 정보를 캐내기 위해 더 혹독하게 그녀를 고문했다. 그러나 현경련의 강한 의지로 인해서, 그들의 탐욕적인 노력 허사로 돌아갔다. 그녀는 [[형조]]로 압송된 후에, 다리를 거의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격심하게 매질을 당했다. 그녀의 온몸에 상처가 깊어서 피와 [[고름]]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또한 그녀는 [[감옥]]에서 [[콜레라]]에 걸려 앓았다.
         현경련 동생 [[현석문]]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는 현재 전해지지 않지만, 많 [[천주교]]인들이 그 편지를 읽고 깊 감명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그녀는 처형 전에 수 시간을 단잠에 빠져 있었다. [[1839년]] [[12월 29일]]에 그녀는 [[서소문]] 밖의 사형장으로 끌려나가게 되어 행복해 했으며, 거기서 여섯 명의 교우와 [[참수]]를 받아 생을 마감했다. 그렇게 그녀가 [[순교]]하던 때의 나이 46세였다.
  • 황병기 . . . . 13회 일치
         '''황병기'''(黃秉冀, [[1936년]] [[5월 31일]] ~ [[2018년]] [[1월 31일]])는 국악 [[작곡가]]이자 [[가야금]] 연주가이다. 본관 [[우주 황씨|우주]](紆州)이다.
         가야금 중학교 3학년 때인 1951년 부산 피난시절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경기고등학교 시절에 국립국악원에서 가야금 명인인 김영윤, 김윤덕, 심상건을 사사하였다. 당시 서울대 법대 학생이며 남학생으로는 특별하게 대학 2학년 때 KBS 주최 전국 국악 콩쿠르에서 1등을 하면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1959년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후 1963년까지 서울대학교 음대 국악과에서 가야금을 가르쳤다. 2000년 2월에는 [[단국대학교]]에서 명예 음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4년부터 2001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교수로 활동하면서 배출한 제자로 동국대학교 교수 윤소희, 단국대학교 교수 서원숙, 숙명여대 교수 김일륜, 이화여대 교수 곽아, 서울대학교 교수 이지영, 서울대학교 강사 지애리, 목원대학교 겸임교수 이정자, 이화여대 강사 조윤정, 정순희, 대구예술대학 강사 이미경, 숙명여대 강사 이영신, 수원여대 강사 박지영 등이 있다. 이화여대 재직시 개인적으로 지도한 제자로는 준인간문화재 양승희, 이화여대 교수 문재숙, 서원대학교 교수 박현숙, 추계예술대학 교수 이효분, 전남대학교 교수 성애순 등이 있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9050145/|제목=가야금 깊 울림, 세계를 울린다…황병기 창작앨범 英美 동시발매|뉴스=[[동아일보]]|저자=전승훈|날짜=2007-09-05|확인날짜=2008-04-07}}</ref><ref>{{뉴스 인용|url=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739590|제목=`가야금 사랑` 반세기 삶, 우리 가락에 담다
         가야금곡 〈[[미궁]]〉(1975) 그의 대표작으로, 현대 음악 기법으로 작곡되었다. 2000년대 초반에 ‘세 번 들으면 죽는다’는 루머와 함께 퍼져서 ‘무서운 곡’으로 세간에 회자되기도 했으며,<ref>{{뉴스 인용|url=http://mn.kbs.co.kr/news/view.do?ncd=310472|제목=가야금곡 미궁의 뜬소문 확산|뉴스=[[KBS]]|저자=나신하|날짜=2002-04-12|확인날짜=2008-04-07}}</ref>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화이트데이]]의 배경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다.
         * [[2003년]] 관문화훈장
         * 아버지 황태문의 고향 [[전라북도]] [[옥구군]](現 [[군산시]])이며, 선대 시묘(侍墓)가 [[전라북도]]에 있다. 아버지 황태문 [[우주 황씨]] 전국중앙종친회 초대회장을 지냈다.
         * [[1962년]] 5년 연상의 [[소설|소설가]] [[한말숙]]과 결혼했다. 한말숙 소설가 [[박완서]]와 [[숙명여자고등학교|경성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 동창이며 박완서와 한말숙의 숙명여고보 시절 사는 소설가 [[박노갑]](朴魯甲, [[1905년]] ~ [[1951년]], 아호는 도촌(島村))이다.
         * 슬하 2남 2녀를 두었다. 장남 세계적 수학자인 [[황준묵]] [[고등과학원]] 수학부 석좌교수이고, 차남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물리학자 황원묵이다.
         * 에세이집 《깊 밤, 그 가야금 소리》(도서출판 풀빛, 1994년) {{ISBN|89-7474-703-0}}
  • 황병일(1960) . . . . 13회 일치
         198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경북고등학교 야구부|경북고]] 때부터 타격 재능이 뛰어나고 정평났으나,[* 한국 야구 사상 기록된 것으로는 최초의 [[사이클링 히트]] 기록 보유자이다. 1980년 대학야구 춘계연맹전 원광대전] 워낙 두터웠던 당시 삼성 선수진 때문에 대개 백업으로 출전했다. 1986년 [[빙그레 이글스]]에 전력보강선수로 이적한 후 1990년에 퇴하고 빙그레의 타격코치를 맡으며 일찌감치 지도자로 전향했다.
         프로필상 포지션 외야수였지만 내야수로도 활약했었다. ~~나름대로 전천후 선수?~~ 눈이 나빠서 야간 경기에는 거의 나서지 못했다고 한다.--[[니우라 히사오|김일융]]과 극과 극--
         퇴하자마자 빙그레의 타격코치로 부임해 한화 이글스로 바뀐 후에도 2002년까지 12년 간 [[한화 이글스]]에서 타격코치로 재임했으며,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도 경험했다. 이 때 [[장종훈]], [[송지만]], [[이영우]], [[김태균(1982)|김태균]], [[이범호]] 등을 발굴하거나 성장시켜 2000년대 초중반까지 삼성의 [[박흥식(야구)|박흥식]] 코치, 현대의 [[김용달]] 코치, 두산의 [[송재박]] 코치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타격코치 중 하나로 손꼽혔다. 이후 LG, SK 타격코치를 거쳤는데 SK 시절에도 좋 평가를 받았다.
         선수 시절에는 그저 그런 선수였지만, 과거 아마추어 시절에 뛰어난 타격 재능으로 유명했던 것만큼 코치로서는 거포형 타자를 발굴하여 그 기량을 발전시키는 데 뛰어났다는 것이 중평. 코치로서 권위를 내세워 일방적으로 선수를 지도하기보다는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며 선수 스스로가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 가도록 이끌어 가는 능력이 탁월해, 팀을 옮겨도 그를 따르는 선수들이 많다. [[송지만]] 현대에 이적한 후로도 슬럼프에 빠졌을 때 황병일에게 조언을 구했고, 자신의 롤 모델로 [[장종훈]]과 황병일을 꼽았다. [[이범호]]도 한화에 있었을 때, 황병일이 한화를 떠난 후에 슬럼프에 빠지면 황병일을 제일 처음 찾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2010년에 수석코치가 되었음에도 KIA 타자들 타격에 대해 타격코치가 아닌 황병일을 찾았다고 한다. ~~[[최경환(야구)|하긴 당시 KIA 1군 타격코치를 생각해보면 그럴 만하다]]~~
         2008년부터 SK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조범현]] 감독을 따라 KIA에 타격코치로 부임해 2009년 우승의 공로로[* 무엇보다도 [[김상현(1980)|김상현]]의 포텐을 터뜨리는 데에 큰 공헌을 했다.], 2010 시즌부터는 수석코치로 승격되었다. 2010 시즌 20홈런 타자 5명을 배출하는 게 목표라고 공언했지만, 오히려 KIA 타선의 성적이 하락하자 그에 대한 비난이 증가했다. ~~이 때 황붕어라는 별명도 생겼다~~ 수석코치가 된 후로는 [[조범현]] 감독을 보좌하는데 전념했다지만, 타격 쪽에 아예 손대지 않 아니다. 특히 2010 시즌에는 경험이 부족한 [[최경환(야구)|최경환]]이 타격코치를 맡아 실질적으로는 황병일이 타격코치도 겸했다고 보는 쪽이 많다.[* [[삼성 라이온즈]]에서도 [[김한수]] 타격코치의 경험이 부족해 [[김성래]]가 수석코치로 승격된 첫 해에는 타격을 겸임한 바 있다.]
         2011 시즌이 끝나고 조범현 감독이 ~~경질되며~~사퇴하며 황병일도 수석코치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삼성 2군 타격코치로 부임했다. 무려 26년만에 친정팀에 복귀하는 것. ~~그리고 2012 시즌 삼성 2군 타자들 죄다 부진했다.~~[* 2011 시즌 삼성 2군 팀 타격 기록이 도루 제외 전부문 전체 2위 안에 들 정도로 강했다. 그러나 불과 1년만에 팀 타격 기록이 전체적으로 하락했는데, 특히 사사구와 홈런이 급감해 출루율과 장타율 부분이 하위권으로 크게 하락했다. 참고로 2012 시즌 삼성 2군 타격코치는 황병일을 포함해 [[강기웅]]과 [[김종훈(1972)|김종훈]]까지 3명으로 등록되었었는데, 김종훈 시즌 중 1군 선수단에 합류했고, [[강기웅]] 이제 코치로 복귀한지 2년째가 되기에, 연배나 경험이 많 황병일이 메인 타격코치를 맡았다.]
         [[2012년]] [[11월 4일]] [[두산 베어스]]의 수석코치로 선임되었다. 애초에 삼성의 마무리훈련 명단에서 제외된 걸 보면 보다 전에 팀에서 재계약을 포기했다든가, 스스로 사의를 표하고 나온 것으로 보인다. [[김진욱(야구)|김진욱]] 감독에 대한 [[두산 베어스]] 팬들의 평가가 안 좋으면서, 상대적으로 황병일에 대한 평가는 좋 편. 한 때는 [[김진욱(야구)|김진욱]]을 경질하고 황병일을 감독 대행으로 앉히자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후반기 두산의 성적이 좋아지고 한국시리즈에도 진출하게 되어 그런 이야기는 쏙 들어갔다.
  • 황부인전 . . . . 13회 일치
         [[삼국지]]를 소재로 한 조선시대의 소설. [[제갈공명]]의 부인인 황부인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황부인전 활자본이며, 황처사전(黃處士傳)이라는 표제를 가진 필사본이 있다.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파생된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박씨전]]과의 유사성이 강하게 보인다. 구한말의 한글 삼국지 판본 가운데는 황부인전을 중간에 끼워넣 것도 있다.
         한나라 말기, 효령황제 시절 형주의 구월산에 황승언이라는 처사[* 필사본 황처사전에서는 헌제 때 황경]가 살았다. 나이가 마흔이 되도록 자식이 없다가, 늦게 딸을 낳았는데 용모가 추하고 16세가 되었으나 배필을 정하지 못했다.
         황소저는 꿈에서 계시를 얻는데, 그녀는 전생에 월궁항아였으나 용모가 빼어나고 교만하여 인간세계에 내려오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한편 거 선비 [[제갈량]]도 꿈에서 계시를 얻는데, 그는 천계 공명성이 전생한 몸으로서 300년 전에 인간 세상에 태어났으나 시대를 잘못 만나 명성을 떨치지 못했으며 하늘의 뜻으로 다시 태어나 성주(聖主)를 모심으로서 명성을 떨치게 된 운명이었다.
         제갈량 운명에 따라 길에서 황소저가 타고 있는 교자를 만나고, 청혼을 하여 성례하게 된다. 하지만 혼례는 순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제갈량 첫날밤에 신부의 추악한 모습을 보고 도망가려 하는데, 황부인이 옷자락을 붙잡고 늘어져서 옷이 찢어진다. 황부인이 옷을 꿰매줄 테니 꿰맨 옷을 입고 가라고 하여 옷을 꿰매게 된다. 바느질 하는 모습도 곱지 않았으나 바느질 한 옷이 [[천의무봉]]하여 감탄한다. 또 요기나 하고 가라고 해서 밥을 먹게 되는데, 밥을 만드는 모습도 곱지 않았으나 밥을 차린 것을 보니 인간 세상의 음식이 아니라 감탄한다.
         다시 제갈량이 떠나려고 하는데 문 밖에서 큰 범이 가로막는다. 황부인에게 구원을 바라자 범이 가만히 있어, 길을 떠나 수십리를 갔는데 돌아보니 여전히 황부인의 집 앞이었다. 모든 것이 부인의 신술임을 깨닫고 질책하였는데, 황부인이 슬퍼하며 간곡하게 바라자 제갈량 가련히 여겨서 하룻밤을 더 묵고 가는데, 잠을 자고 일어나나 황부인 전생의 허물을 용서받아 선관에게 받 환약을 먹고 경국지색의 미녀로 돌아온 것이다.
         그리하여 제갈량과 황부인 부부의 연을 맺는데, 황부인 신술을 부려 조조의 모친 생일잔치에 쓰는 음식을 날라 제갈량의 친우들을 대접하고, 신술을 부려 군무지사를 베풀기도 한다.
         이 때, 유비 관우 장비가 서서를 군사로 등용하였는데, 조조가 서서의 어머니의 필적을 위조하여 서서를 데려온다. 서서는 떠나면서 제갈량을 천거하고 조조에게 가는데, 서서의 어머니는 위조편지에 속 아들을 질책하고 아들의 의기가 꺽이는걸 염려하여 목을 메어 자살한다.
         제갈량 [[삼고초려]]를 받고 뜻을 꺽어 유비 휘하에 들어간다. 조조가 십만 대군을 보내서 신야에 주둔한 유비를 공격하자, 제갈량이 군사로서 계책을 세워 이를 막는다. 조조가 직접 신야를 공격하자, 유비가 신야를 버리고 번성으로 옮기는데 십수만의 백성이 유비를 따른다.
  • 황치열 . . . . 13회 일치
         '''황치열''' (黃致列, [[1982년]] [[12월 3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같 해 6월 1st Digital Single 수록곡을 포함한 총 12곡을 담 정규 앨범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352312 오감(五感)]》을 발표하고 [[윤도현의 러브 레터]]에 출연, 신인 가수로 주목을 받았으나 소속사 사정이 어려워지며 활동을 중단하게 됨.
         * 2015년 4월 25일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첫 무대로 [[서유석]]의 '구름 나그네'를 불러 416점이라는 높 점수를 얻으며 본격적으로 가수로서의 '황치열'을 알리기 시작함. 2007년 가수 '치열'로 [[윤도현]]의 [[윤도현의 러브 레터|러브레터]]를 통해 첫 무대에 선 이후 9년 만에 같 장소인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무대에 선 것으로, '가수 황치열'의 지상파 첫 선을 보이는 그의 스토리와 더불어 진한 무명의 설움을 담아 부른 노래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여 더욱 주목받게 됨.
         * 2015년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가족특집에서 [[인순이]]의 '아버지'를 불러 첫 우승을 차지함. 이후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2015년 슈퍼루키특집'에서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 곳에 니가 있을 뿐]]'을 부르며 공식적인 '2015년 슈퍼루키' 타이틀과 함께 우승을 거머 쥠.
         * 2015년 명실상부한 대세남으로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남성미 넘치는 춤, 구수한 경상도 억양을 담 사투리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종횡무진 출연 중이며, 2015년 9월 KBS [[위기탈출 넘버원]]의 인턴 MC로도 자리매김 함. 그 외 각종 음악 행사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가수로써도 인지도를 높이며 활약 중임.
         * 2016년 10월 12일 디지털 싱글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005441 《Fall, in girl Vol. 1》] (With [[하 (가수)|하]])
         * 2015년 8월 15일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5 슈퍼루키 쟁탈전) - 〈나보다 조금 더 높 곳에 니가 있을 뿐〉 ''' 430점 우승
         * 2016년 3월 11일 - 중국 나는 가수다 시즌4 9회 '''4위''' 《[http://www.mgtv.com/v/1/290525/c/3031806.html# 나보다 더 높 곳에 니가 있을 뿐(你只是在比我高的地方)무대영상]》[http://m.weibo.cn/p/index?containerid=10151501_60246509 weibo 음원]
         * 2016년 3월 25일 - 중국 나는 가수다 시즌4 11회 '''4위''' 합산 '''종합1위''' 《[http://www.mgtv.com/v/1/290525/c/3080387.html 총 맞 것처럼(像中枪一样) 무대영상]》[http://weibo.com/p/10151501_60309997/home?from=page_100406_profile&wvr=6&mod=latest#place weibo 음원]
         * 2015년 12월 30일 [[KBS 가요대축제]] 단독무대 '나보다 조금 더 높 곳에 니가 있을 뿐', 산들과 '먼지가 되어' 콜라보무대, 불후의 5인방 '생각이나' 콜라보무대
  • 강타 . . . . 12회 일치
         * [[문희준]]과는 [[H.O.T.]]로 데뷔하기 전부터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며 두 사람 평생의 절친이다.
         * 2016년 [[문화방송|MBC]] 《[[밀하게 위대하게 (텔레비전 프로그램)|밀하게 위대하게]]》
         * 2006년 오늘의 젊 예술가상 대중예술부문
         * 2001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30세 미만의 국민이 뽑 10대 가수상
         * '''사랑 기억보다''' (총 1회)
         * 그의 실제 출생일 [[1979년]] [[11월 29일]]([[음력 10월 10일]])이지만, 호적에 등록된 그의 출생날짜는 [[1980년]] [[11월 29일]]이다. 이는 그의 부모님이 출생신고를 1년 늦게 해서 생긴 일이라고 한다.
         오랫 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개인적인 일로 깊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또한 저로 인해 상처받 당사자분과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활동해온 만큼 개인적인 모습에도 좋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이 모든 일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부족함과 불찰로 비롯된 것입니다.앞으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깊이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일 발매 예정이었던 신곡 공개는 취소하며 뮤지컬과 콘서트등 이미 정해져 있던 활동 저 혼자 결정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관계된 모든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5화 . . . . 12회 일치
          * 즐겁게 거리를 산책하다가 알렉스와 마주치는데, 실핀 당황하며 몸을 숨긴다.
          * 사실 실핀 무려 10년 간이나 오빠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 실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우마루에게 물어온다.
          * 거기에 흥미를 느낀 실핀 무작정 그 거리에 가보자고 하고 정말로 와버린다.
          * 실핀이 먼저 흥미를 보인 곳 정육점.
          * 그런데 실핀 거리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더니 황급히 몸을 숨긴다.
          * 그녀가 발견한 것 바로...
          * 실핀 오빠가 레트로 거리의 풍경을 찍고 있는 거라며 우선 떨어지자고 한다.
          * 둘 조금 거리를 두고 알렉스의 뒤를 따라간다.
          * 실핀 너무 오랜만에 말을 붙여보는 거라 "오빠(오니짱)"이라 부른 것 조차 어색해 한다.
          * 우마루는 오라버니라고 부르거나 "이런 데서 만나네"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 보라고 하는데, 실핀 그 조차도 "그 다음엔 뭐라고 해야 하나요"라고 물을 정도로 감을 잡지 못한다.
  • 고대 그리스 . . . . 12회 일치
         고대 그리스 문명 철학, 정치, 과학, 미술 등에 많 업적을 남겼으며, 현대 서구 문명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만들었기 때문에 서구인들의 고대 그리스에 대한 존경심 뿌리깊 것이다. 또한 불교를 통하여 간접적으로는 동양에도 영향을 미쳤다.
         고대 그리스 시기가 그리스 최초의 문명 아니지만, 그리스 암흑시대로서 단절기가 있어 이전 시대는 미케네 문명, 미케네 그리스라고 한다.
         하지만 이 무수한 왕국들을 떠받치는 것 그리스-마케도니아 본토에서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인구 유출이었다. 과도한 인구 유출로 그리스-마케도니아 본토가 쇠퇴하면서 헬레니즘 왕국들 역시 서서히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지중해 세계의 왕국들 차례차례 로마에게 정복당하고,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 인도 지역의 도시국가들 파르티아와 그 뒤를 이어 나타난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지배를 거치면서, 박트리아 왕국과 같 정치적 실체를 이루기는 했으나 그리스 본토와 단절된 탓에 서서히 현지인들에게 동화되어 소멸하게 된다.
         중앙아시아 동방의 그리스인들 [[불교]]로 개종하기도 했으며, [[간다라 미술]]같 그리스 문화에 영향을 받 불교 예술이 나타나 이후 동양 불교 예술의 근간이 되었다.
  • 공명(배우) . . . . 12회 일치
         ||<#f9ffff> {{{#6482b9 '''종교'''}}} ||<(> [[개신교]][* 가족 모두 교회를 다닌다 한다. 본인 및 당연히 동생인 도영도 포함. 또한 그는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다니는 모습이 몇 번 포착이 됐다. 단, 술 약간 마시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량이 약간 있는 듯하다. 팀에서 유일하게 교회를 다니는 걸로 추정된다.] ||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1에서는 같 소속사 배우 [[김소]]과 썸을 타는 풋풋한 남학생을 연기했다. 그런데 시즌2에서는 노골적으로 귀여운 캐릭터로 노선을 바꿨는지 인형을 들고 다니며 사탕을 빨고 다닌다. The icon 섶티비에 나온 모습을 보면 애교가 많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ZiwWZn-EZFs|영상]] ~~"질문 좀 그만해~"가 킬링파트~~
         2016년 7월 18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서 19살 딸에게 무관심한 아버지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최근 이혼을 한 아버지가 스크린 골프에 빠져서 딸의 돈을 빌려 유흥비를 탕진했고 딸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고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딸 생일이거나 아플 때도 아버지의 친구들과 술 마시고 노느라 딸 문제는 뒷전이었다고 한다.] [[http://tvcast.naver.com/v/990812/list/84583|영상]]을 보면 정말로 무슨일이 난 것 마냥 굉장히 슬프게 운다. 감정이입이 빠른 듯 하다[* 생각보다 본성, 즉 그의 실제 마음 많이 여린 편이라 그런지 감정이입 물론, 연민의 마음을 잘 보여줬다 할 수 있겠다. 속 마음이 실제 이미지와 비슷하게 많이 착한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2> MBC || [[화정]] || 조연 || 자경[* 같 그룹 멤버인 [[서강준]], [[이태환]]도 함께 출연했다.] ||
         || 2013년 || [[KBS2]] || [[출발 드림팀]]2 (같 그룹 배우 [[이태환]], [[강태오]]와 함께 출연.) || 215회 ||
         || 2018년 || [[넷플릭스]] || [[범인 바로 너!]] || 4회 ||
          * [[https://www.youtube.com/watch?v=rRguYFhrNEk|CF - 메디힐 # 새근새근 편]] [[https://www.youtube.com/watch?v=rImnOCIG6o0|# 푸석푸석 편]] [[https://www.youtube.com/watch?v=TpPHRiVvLPU|# 쓰담쓰담 편]] [[https://www.youtube.com/watch?v=bSTrRtVrQg4|# 우아 편]] [[https://www.youtube.com/watch?v=MpSsp77MCK0|# 내눈엔 너만보여 편]] [[https://www.youtube.com/watch?v=w6gJysNM93s|# 가을인가봐 공원 편]] [[https://www.youtube.com/watch?v=xz9QBEP4hvc|# 그 계절 길어 공방 편]] [[https://www.youtube.com/watch?v=rd6dUbxv_A4|# 찬바람 나빠요 남자집 편]] [[https://www.youtube.com/watch?v=LUxZqh7hOPU|# 세번만에 편]] [[https://www.youtube.com/watch?v=B3Me8fbnsrs|# 촉촉촉 편]] (with [[지우(배우)|지우]])
          * [[https://www.youtube.com/watch?v=kmjnzEHQLHw&feature=youtu.be|CF - 블루마운틴 # 이거 하나면 돼 편]] (with [[김도연(위키미키)|김도연]], [[최유정]], [[차우]])
  • 김대호(축구선수) . . . . 12회 일치
          [[분류:1988년 출생]][[분류:동구(대구)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축구선수]][[분류:포항 스틸러스/퇴, 이적]][[분류:경찰 축구단/전역]][[분류:수원 FC/현역]]
         [[수원 FC]] 소속 축구선수로 주 포지션 [[풀백]]이다. 오른발잡이지만 왼발잡이 풀백이 워낙 희귀한지라 주로 왼쪽 풀백으로 뛰며 오른쪽 풀백도 가능하다.
         처음에는 센터백이 주 포지션이었지만 좋 모습을 보이지 못해 2010시즌 5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측면으로 위치를 옮긴 2011년 후반기부터 [[황선홍]] 감독의 눈에 띄기 시작, 24라운드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5:1 승리에 기여하며 생애 처음으로 K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 해 리그 13경기에 출장하며 가능성을 보인 그는 다음 시즌, 2012년 4월 3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의 2012 ACL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6월 17일 FC 서울과의 리그 경기에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10월 7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실제로 2012시즌 김대호는 서울, 수원, 전북, 울산 등 강팀만을 상대로 5골을 기록하며 강팀 킬러로서 주목을 받았다. 시즌 기록 23경기 5골[* 챔피언스리그 제외]. 2013시즌에는 28경기에 출장하며 주전 풀백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고 골 없으나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비록 [[아디]]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처음으로 K리그 대상 베스트일레븐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개인적으로도 뜻깊 시즌이었다.
         사실 이는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게, 수비적인 능력이 그리 깔끔하지 못하다. 센터백으로 실패한 게 이 때문. --공격도 그리 매끄럽진 않잖아-- 풀백으로 뛰면서 공격적인 재능이 꽃핀 덕분에 좋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 쪽에서 단점 여전. 피지컬로 비벼서 뺏어내는 스타일이라 카드수집이 엄청나다. 사실 2013년도 이런 단점 때문에 박희철과 번갈아가며 나오다가 그가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얼떨결에-- 주전이 된 경우. 이전에는 [[황지수]]가 이 부분을 잘 메꾸어줬지만 2014년 초 황지수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수비에만 치중하지 않는 [[김태수(축구선수)|김태수]], [[김재성(축구선수)|김재성]], [[손준호]] 등이 주전으로 뛰는 바람에 그의 단점이 극대화, 수비가 좋 [[박희철]]과 5월부터 급성장한 [[박선주(축구선수)|박선주]]에게 밀렸고 2015년에도 초반에 주전으로 출전하다가 7월 이후에는 여름 이적 시장에 이적한 [[최재수]]가 대신하면서 사실상 주전에서 밀려버렸다.
         2016년에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의 [[아챔]] 조별 경기에서 여러 차례 실수를 저지르며 포항 팬들의 큰 원성을 샀고 이후로도 자주 나오지 못하는 중... 인데 5월 12일 [[안산 무궁화]]로의 입대가 결정되었다. 사실 김대호가 떠난다 해도 그의 자리에는 다른 풀백 자원들이 있기 때문에 공백 크지 않을 듯.
         이후 경찰에서는 7경기 1도움을 기록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의병 제대]] 판정을 받으면서 예정보다 빨리 포항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http://naver.me/G4Ab803O|#]] 다만 제대 사유가 사유이다보니, 전역 후인 17시즌 1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ACL 진출 플레이오프 기록도 포함한 수치이다.
  • 김승관 . . . . 12회 일치
         || '''포지션''' || 1루수[* 매우 적 경기지만 포지션이 없어서 2루나 3루, 외야, 지명타자 등의 포지션에서 뛴 적이 있다.] ||
         '''정작 [[이승엽]] 유명해지고, 본인 오히려 [[듣보잡]]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거기까지였고, 오른손 강타자로 새롭게 떠오른 [[이대호]] 등에게 밀려 [[2007년]] [[10월]]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뒤 현역에서 퇴했다.
         퇴 후 [[박영진(야구)|박영진]] 감독의 부름을 받아 모교인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등학교]]의 타격코치로 부임했으며, 잠시 투수코치를 겸하기도 했다.
         이후 롯데에서 이런저런 보직을 맡다가, 2017년 시즌 초 타격 부진으로 인해 [[훌리오 프랑코]] 타격코치와 자리를 맞바꿔 1군 타격보조코치로 올라왔다. 시즌 후반기에 메인 타격코치였던 [[김대익]]이 외야수비코치로 보직이 바뀌자, 1군 메인 타격코치로 보직 변경됐다. 시즌 막판에는 [[이승엽]]의 사직구장 퇴 투어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타자 친화적 구장인 사직구장을 홈으로 쓰고 극타고투저 시대에서 지독한 스몰볼을 추구하고 레벨스윙을 강조하고 있다. 다른 팀들 발사각도 연구까지 하면서 타고투저 시즌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만 롯데는 전혀 그렇지 않다. 게다가 롯데의 대표적인 느린 발을 가진 최준석, 강민호가 전력에서 이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병살타가 리그 2위이다.
         1군에서의 통산 홈런 기록 단 '''3개'''였는데, 삼성에서 1개, 롯데에서 2개를 기록했다. 그것도 1군 첫 홈런 롯데로 트레이드되기 바로 직전에 기록했다.
         항상 [[이승엽]]을 따라다니다가 본인이 스스로 무덤을 파 버린 비운의 천재. 당시 고교 코치들 말에 따르면, 이승엽 부드러운 스윙을 휘두르는 반면, 김승관 뻗어나오는 거친 스윙이라서 절대 프로에서 성공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의 [[KBO 퓨처스리그|2군]] 통산 커리어를 능가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하는데 2군 통산 557경기에 출전하여 87홈런, 377타점, 571안타, 353사사구, 타율 3할 3리를 마크해 [[KBO 퓨처스리그]]에 큰 획을 그었던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KBO 퓨처스리그 역사상 가장 많 타이틀(타율 1위 1번, 타점 1위 4번, 홈런 1위 4번으로 총 9번)을 획득한 선수다.
  • 김우중 . . . . 12회 일치
         '''김우중'''(金宇中, [[1936년]] [[12월 19일]] ~ )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광산김씨 김우중 [[1936년]] [[12월 19일]]에 [[대구광역시|대구]]에서 김용하와 전인항 사이의 6남매 중 4남으로 태어났다.
         [[1960년]] 25세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66년]]까지 [[한성실업]]에서 근무하다가, [[1967년]] 32세에 [[서울특별시|서울]] [[충무로]]에서 [[대우실업]]을 설립했다. 자본금 500만원이었지만, [[동남아시아]],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여 [[1970년대]] 초반부터 [[대우건설]], [[대우증권]], [[대우전자]], [[대우조선]] 등을 창설하며 [[1974년]]에 1억불의 수출탑을 달성하는데 성공하며 신흥 재벌이 되었다. [[1981년]]에 스스로 회장의 자리에 올랐다. [[1982년]] [[1월]]에는 (주)[[대우]]를 출범시키며 재계 4위에 올랐다.
         [[1989년]]에 펴낸 자서전인《세계는 넓고 할 일 많다》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92년]] 제14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출마하려 했으나 [[김영삼]]의 압박으로 불발되었다. [[1993년]] [[대우그룹]] 세계경영을 선포하였고 또한 김우중 [[1987년]]부터 [[1993년]]까지 [[대한축구협회]]의 회장을 맡았다. 하지만 [[1990년]] 장남 선재를 잃고, [[1996년]]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었으나 위기를 잘 넘기며 [[대우그룹]]을 [[1998년]]에 재계 2위로 이끌며 성장시켰다.
         그러나 [[1997년]] [[IMF 구제금융사건|IMF 구제금융]]으로 한국경제가 큰 타격을 받았고, 그로 인한 여파로 부채비율이 400% 이상이었던 [[대우그룹]] 쌍용을 인수하는등 확장정책을 이어나갔지만 [[일본]] 노무라 증권이 [[1998년]] [[10월 25일]]에 발표한 '[[대우인터내셔널|대우]]에 비상벨이 울린다'는 보고서 1장으로 사실상 [[대우그룹]]이 위기를 맞게 된다. 후에 계열사를 41개에서 4개업종 10개 회사로 구조조정 단행과 [[삼성그룹]]과의 빅딜도 추진하나 둘다 실패했다. [[1999년]] [[8월 26일]] 이미 구조조정으로 회사 41개중 16개가 매각되었고 남 25개 회사중 12개가 워크아웃을 신청하였다. 당시 부채는 500억 달러였다. 당시 [[대우그룹]] 금융부문을 중점으로두고 사업확장을 하여 내부적으로 부채가 많았다. 사실상의 그룹 해체였다. [[1999년]] [[11월 1일]] 김우중 13명의 [[대우그룹]] 사장단들과 함께 경영포기 및 회장직을 사퇴하였다.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출국한 후 도피생활을 하였으며,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서 호화롭게 생활을 했다는 주장과, 반대로 [[유럽]] 등지의 3류 호텔에서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며 어렵게 생활했다는 주장이 있다. 당시 [[대우그룹]] 당시 [[김대중 정부]]가 정치적으로 탄압했다는 설과 단순한 [[구조조정]] 실패라는 의혹이 있다.
         5년 8개월 간의 해외로 도피 생활을 지속하다가, [[2005년]] [[6월 14일]] 입국하여 [[대한민국 검찰|검찰]]의 조사를 받았으며,<ref>[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61640 관련기사]</ref>[[2006년]] [[11월 3일]] 열린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서 분식회계 및 사기대출, 횡령 및 국외 재산도피 혐의로 징역 8년 6개월, 벌금 1000만원, 추징금 17조 9천 253억원의 형을 구형받았고, 항소를 포기하여 형이 확정되었다. [[2007년]] [[12월 31일]] [[사면|대통령 특사]]로 사면되었다. [[2014년]] 기준으로 전체 추징금의 0.5%정도인 약 887억원을 납부하였다. [[2013년]] 김우중법에 대해 논란이 일었고, 여전히 17조 8000여억에 달하는 추징금을 미납한 상태이다. [[2014년]] [[대우그룹]] 창립 기념일에 추징금 문제가 불거져 참석하지 못했다. 그해 [[8월 26일]]에 [[대우그룹]] 해체 15주기를 맞아《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일 많다》라는 회고록을 출간하였다.
  • 김인철 . . . . 12회 일치
         원래는 투수로 입단했다. 선발투수로도 활약했다. 1992년에는 규정이닝을 채우며 8승을 거뒀고[* 피안타율 훌륭한 수준이지만 그게다 볼넷이랑 바꿔치기한게 문제였다.] 당시 감독이 [[김성근]]임이면서 볼넷을 저렇게 내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나왔단 것으로 보면 구위는 매우 훌륭했던 것으로 봐야할 듯.~~볼넷이 더 적었다간, [[살려조|큰일 날 뻔했다.]]~~
         2005 시즌 대타요원으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1호포를 대타홈런으로 때려낸 것을 시작으로 개막 후 4월 한달동안 6홈런을 때리며 잠깐 홈런 1위를 한 적도 있을 정도. 이 활약으로 톱타자로 선발출장하기도 했는데 이후 페이스가 떨어져서 두 자리수 홈런에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이땐 철밥통 소리 들을 정도로 썼던 것도 아니고 대타요원으로 시작했다가 자기가 잘해서 주전을 꿰찼던 거라 그리 욕 먹지도 않았는데 이 때 이후로 성적이 하락하여 2006년~2007년에는 신인 외야수들의 앞길을 막는 존재로 인식되어 이도형 등과 함께 한화팬들에게 김인식의 양아들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었다. 그 와중에 문학서 끝내기패의 원흉이 되기도 했는데 연장전에 들어가고 SK의 공격때 주자 1루에서 히트앤드런이 걸렸고 1사 1,3루의 위기가 될 상황이었는데 좌익수이던 김인철이 포구후 바로 송구를 하지 않고 머뭇거리던 틈을 타 3루주자인 정근우가 홈을 파고 어이없게 끝내기 패배(즉 1사 1루에서 힛앤런이 걸렸는데 단타로 1루주자가 홈까지 접전상황도 만들지 않고 홈으로 들어와 경기가 끝나버린 상황이다)를 당해버렸었다. 그거 때문만 아니지만 어쨌든 결국 2007 시즌이 끝난 후 방출되었다.
         == 퇴 후 ==
         현역 퇴 후에도 자신의 마지막 현역 팀인 [[한화 이글스]]와의 관계를 유지했고, 한화의 원정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하다가 스카우트팀 과장으로 인사이동되었다. 그 후 2017년 선수폭행으로 물의를 빚 장 모 감독과 심 모 감독의 뒤를 이어 [[한화 이글스]]의 연고지역 야구부인 [[청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취임했다.
          * 현역 시절에는 항상 익살스러운 행동이 주특기. 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듯 [[삼성 라이온즈|삼성]] 시절 '''삭발을 한 적이 있다.''' 우승경력 없으며 [[1993년]], [[2001년]], [[2006년]] 준우승으로 [[콩라인]] 가입.
          * 1994년부터 2001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71년생 동갑내기이자 2017년 현재 삼성 감독을 맡고 있는 [[김한수]]와도 얼굴형이 조금 닮 편이다.
          *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인 [[김성근]] 감독과는 1991~92년 삼성 1군에서, 2000년 삼성 2군에서 함께한 바 있다. 2015년 김성근 감독이 한화로 복귀하면서 15년 만에 재회하게 되었는데, 김성근 감독 부임 후로 일 많아졌지만 팀 성적 향상에 확신을 갖고 본인 포함 전 스태프들이 성실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31220|해당 기사]]
          * 2017년 7월 청주고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장정순 상습 폭행건으로, 경질되고, 심정진이 새로 부임했는데, 과거 폭력전과가 있어서 해임되었다.]나온 기사에 따르면 퇴 후 한화의 전력분석원, 스카우트를 맡을 때도 틈틈이 공부를 하는 '공부하는 야구인'이었으며, 현재 대학원 입학을 위해 공부 중이라고 한다. 나중에 꿈 대학 강단에 올라서 제대로 된 야구인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또한 심판, 기록원, 스카우트 등 야구계 전반에서 활동할 이들에게 체계적인 야구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정태(영화배우) . . . . 12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로 [[1973년]] [[1월 17일]]생. 본명 [[김태욱]]으로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을 통해 [[충무로(어)|충무로]]에 데뷔하여 [[2001년]]작 영화 [[친구]]까지 본명으로 활동했다가, 영화 [[친구]]로 유명세를 타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자 선배 연예인인 가수 [[김태욱]][* 최근에는 연예인보다 사업가로 유명하며 배우 [[채시라]]의 남편이다.]을 의식했는지, [[2003년]] [[정우성]]과 출연한 "[[똥개]]"부터 지금의 예명인 김정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외모부터가 범상치 않 인상으로 실제 조폭이라고 말해도 믿을 정도의 남다른 포스를 가진 탓에, 초창기 배역의 거의 80% 정도는 조직폭력배이거나 그거와 연관된 직업군이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였다. 특히 조폭 연기를 했던 [[친구(영화)|친구]], [[해바라기]], [[똥개]]등의 작품에서의 인상이 워낙 강해서 조폭전문배우, 조폭 연기의 스페셜리스트 소리도 자주 들었다.
         그게 어느 정도냐면 영화 친구 촬영당시 머리를 짧게 깎 그의 풍채를 보고 [[유오성]]과 [[곽경택]] 감독도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본인 말로는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 여린 감성의 소유자라는데 글쎄...그를 실제로 봤다는 팬들의 증언을 보면 실제로 직접 보면 오줌을 지릴 정도로 무서운 인상이라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과거에 연기배역의 폭이 상당히 넓어진 터라 과거의 이미지를 많이 벗 듯하다. [[tvN]]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에서 '홍대 정태'라는 코너를 맡아 코믹한 연기를 보여줬는데, 그 영향인지 오히려 지금 약간 코믹한 인상으로 여겨지는 듯.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의 고기태와 같 [[개그 캐릭터]]도 자주 연기하고 있다.
         2018년 10월 [[간암]] 투병으로 인해 출연 중이던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하차했다.[[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841860|#]] 드라마 촬영 도중 건강 이상을 느껴 검사를 받았고 [[간경화]]에 작 종양이 발견된 것. 다행히 간암 초기인 상태라 간 수치를 낮춘 후에 수술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18 || 넷플릭스 오리지널 || 범인 바로 너! || ||
          * 과거 경기 연천 [[정관신도시]]에 살았으며 정관의 많 상가들에서 그의 사인을 볼 수 있다. 현재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사는 걸로 보여진다.(살림남 시즌1 참고)
  • 김정혁 . . . . 12회 일치
         전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내야수이자 현재는 [[삼성 라이온즈]]의 전력분석원. 주 포지션 3루수.[* [[상무 피닉스 야구단|상무]] 복무 시절에는 1루수나 좌익수로 더 많이 나왔다. 이 때문에 같이 복무하던 [[모상기]]와 포지션이 겹쳤다.]
         다만 팬들의 의견과는 달리, 현장에서 김정혁의 1군 중용에 대해선 부정적인 상황이다. 우선 [[류중일]] 감독 수비가 되는 선수를 1군으로 올리는 경향이 있고, 거기다 삼성의 주전 3루수 [[박석민]] 김정혁과 동갑이다. 거기다 지명타자로 가자니 삼성의 [[지명타자]] 포지션에 오를 선수들 '''[[이승엽]]'''. '''[[최형우]]''', [[채태인]]이다.
         손목 부상이 재발해 4월 중순에서 6월 중순까지, 또 8월 중순에서 9월 하순까지 장기간 결장하면서 그리 눈에 띄는 활약을 못 했다. 김정혁이 장기간 결장한 덕분에,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했던 [[정병곤]]과 [[성의준]]이 주전으로 기회를 받을 수 있었고 둘 1군에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2군에 간 [[다린 러프]]를 대신해 1루수로 나와, 4월 27일 KIA전에서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팀 패배했지만 입단 후 처음으로 1경기 4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28일 SK전에서는 안타 없이 삼진만 2개를 당했고, 이후 [[조동찬]]이 1루수로 나오면서 백업으로 밀려났다. [[다린 러프]]의 복귀를 앞두고 5월 1일 [[박근홍(야구선수)|박근홍]]과 함께 1군에서 제외됐다.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3주 가량 결장했다가 6월 4일 복귀했다.
         9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6번타자로 출장해서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압권 9회 초였는데, 1사 만루 상황에서 팀이 4-5로 한점 뒤진 가운데 [[정우람]]과 상대하게 된 김정혁 정우람의 6구를 타격해서 좌중간쪽의 기적의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내면서 팀의 승리를 이끈 히어로가 되었다. 그 날 수훈선수가 되었는데 본인 프로 데뷔 첫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정새미나 리포터가 한화 김정혁이라고 하는 엄청난 실수를 범했다.''' 하지만 김정혁 본인 넘어갔다.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고, 현역에서 퇴했다. 이유는 팔꿈치 부상이라고 한다. 그를 진료했던 의사는 야구는커녕 일상 생활을 어떻게 했냐고 할 만큼 팔꿈치 통증이 심했다고 한다. 재능이 부족하면 피나는 연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걸 보여준 안타까운 케이스.[* 현역 시절 코칭스태프가 쉬면서 하라고 말릴 정도로 훈련을 열심히 했었다고 한다.]
         === 현역 퇴 ===
          * [[사자사랑방|모 카페]]에서는 [[장성우|아이돌]] [[갈매기 마당|취급을 받고 있다]]. ~~사사돌~~ 이 카페의 운영자는 단지 김정혁을 1군에 올리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류중일]] 감독을 상대로 입에 차마 담기 힘든 수위의 욕설을 수 차례 올렸을 정도. 자세한 건 항목 참고. 이후 2016년과 2017년에 출장 기회를 받아 활약할 때만 난리치고 이후 좋지 않 선구안으로 붕붕거리며 부진하면 입을 닫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 김지훈(배우) . . . . 12회 일치
         || '''팬 페이지''' ||<(> [[http://cafe.daum.net/jihunforever|[[파일:다음 카페.png|width=24]]]] [[http://gall.dcinside.com/m/jihoonlove|[[파일:디시인사이드_로고.png|width=24]]]][* 개설 2016년에 했으나 약 1년간 인스타그램 업뎃 위주로 글이 올라오다가 ~~인별갤~~ 몇몇 고닉들이 꾸준히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인별갤에서 벗어난 상태이다. 현재는 유동닉들도 글을 많이 올리고 있고 최근 케이크 조공도 계획했었지만, 총대가 나타나지 않 관계로 무산되었다.] ||
         [[JTBC]]의 예능 [[크라임씬 2]]와 [[크라임씬 3]]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크라임씬 2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범상치 않 모습 ~~사카린쨩~~을 보여주었고 크라임씬 3에서는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크라임씬3/숙다방 살인사건|간첩]], [[크라임씬3/캠핑장 살인사건|고자]], [[크라임씬3/과학고 연쇄살인사건|탈모]], [[크라임씬3/호텔 살인사건|정신병자]] 등 독특한 캐릭터들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출연 작품들을 보면 [[법조인]]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본인 크라임씬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할 수 있었다면서 색다른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2> [[2007년]] ||<|2> KBS || 꽃 찾으러 왔단다 || 고탁 || ||
         || 추가열 || 나 같 건 없는 건가요 ||
         || 2005년 || 휼 || 붙잡고 싶어질테니까 ||
         || 2008년 || 성제 || 사랑 되는 거라며 ||
         그리고 여담이지만 그가 맡 배역들을 가만히 보면, [[현종]]으로 맡았던 사극에 같이 출현한 이덕화처럼 후대에 연결되는 상황이다. 아닌게 아니라 강감찬의 후손인 민희빈 강씨와 소헌세자의 후손인 [[밀풍군]]을 보위에 올리기 위한 움직임에 가담한 [[이인좌]]와 당장 다음해에 [[조선X파일 기찰비록]]에서 스승의 억울한 죽음에 의해 속하게 된 기찰비록에서 후에 능양군이 보위에 오른다는 예언을 듣게 된 남주역을 맡았다. 인조반정 안 나왔지만, 광해군에 대한 반감과 예언 및 함경도 실태를 합친다면 반정 참여라는 생각을 갖기 충분하다.
         아스트로의 [[차우]]와 닮았다.
         [[http://www.smartdmb.co.kr/tv/video/크라임씬3/차우·김지훈-도플갱어-저희-닮았나요-412446569|영상]]
  • 김혜선(배우) . . . . 12회 일치
         요즘 억센 아줌마 캐릭터로 알려진 [[배우]]지만, 데뷔작인 [[청소년 드라마]] <푸른 교실>과 [[조선왕조오백년]]-한중록,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큰 인기를 얻었고 당시 남자 청소년들에게 김혜수, 하희라와 더불어 인기가 많았던 하이틴 스타였다. 그 기세를 이어 1993년 [[걸어서 하늘까지]]의 [[히로인]]으로 [[리즈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당시 <걸어서 하늘까지>는 1993년의 대히트 드라마였고 그녀의 연인 역할로 나왔던 주인공이 그 유명한 터프가이 [[최민수]]였다.[* 최민수와는 앞서 1991년 [[무동이네 집]]에서 커플로 1년여 동안 호흡을 맞춰왔었다. [[무동이네 집]]에서의 최민수가 이후 [[사랑이 뭐길래]]의 이대발을 연상케 하는 허당 이미지였다면 [[걸어서 하늘까지]]의 배역 전형적인 터프가이 반항아였던 것에 비해, 김혜선 두 작품 모두 청순가련 형 여주인공이었다.] 더불어 김혜선의 인기도 매우 높아졌었다. '김혜선 과거 사진'으로 검색해 보면 그 시절 사진을 찾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시라카와 쇼코(白川翔子)라는 이름으로 갓 데뷔했던 시절에 [[일본]]에서 활동한 바 있다. 그런데 보통 배우활동이 아닌 '[[그라비아]] 돌'로 활동을 했다. 지금의 그라비아 돌의 노출수위에 비해 좀 약하긴 했지만, 어쨌든 20여 년 전 수영복 촬영 꽤 노출도가 높 편이었던지라 일본의 이런 --[[성진국]]-- 문화 때문에 맘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이후 2011년 출연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그 당시보다 높 수위의 노출연기를 선보였던걸 생각하면 흠좀무(...)
         [[발연기]]라기보다 "역할을 탄다" 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한마디로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지 못하다는 것. 대체로 선하고 차분한 연기에 특화된 연기자라고 할 수 있다. [[왕꽃 선녀님]]에서의 부용화 역이나 [[소문난 칠공주]]에서의 덕칠 역 무난하게 잘 소화한 편이다. 밑의 수상내역도 나와 있지만, 연기상도 여러번 수상한 경력이 많 연기자다. 그러나 괄괄하거나 억척스러운 역할, 또는 악역 어색한 수준을 넘어서 발연기라는 오명까지 들을 정도이다. [[리즈 시절]]의 외모에 연기 스펙트럼까지 넓었다면 지금보다 더 대성했겠지만.
          * 2013년 [[KBS1]] [[사랑 노래를 타고]]
          *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 참견 노 사랑 오예
  • 나가 . . . . 12회 일치
         인도신화에 나오는 반 뱀이고, 반 인간인 괴수.
         인간형의 비늘을 가진 냉혈동물로, 네 선민종족중 하나. 네신중 '물'을 상징하는 '발자국없는 여신'이란 신을 섬기며, 말을 할 수 도 있지만, 대부분 '니름'[* 마음속으로 말하는것. 프로토스의 소통방식을 생각해보면 쉽다.]으로 서로 소통하며,[* 물론 나가가 아닌 다른 종족과는 평범하게 말로 소통한다.] 이때문에 청력이 그리 좋지는 못한 편이다.[* 이때문에 음악을 즐기지 못한다.] 특이하게도 열을 볼 수 있지만 그때문에 그림을 즐기지 못한다. 그외에 냉혈동물이라 그런지 허물을 벗기기도 하고, 일정 수준이상의 온도가 제공되지 않으면 활동할 수 없다.[* 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의 한계를 '한계선'이라고 하는데, 가장 짧 간격이 200km라는듯(...)] '소드락'이란 약물을 투여하는것으로 일정시간동안 엄청난 속력과 민첩성을 보여줄 수 있다.
         이들 22세 이상의 성인 여성들이 중심인 가문으로 뭉치는데, 이 성인 여성들중 한명을 가주로 한다. 작중에선 가주에 대한 투쟁 반쯤 전쟁수준으로 묘사되는데,[* 현실의 작위계승 관련을 생각해보면 쉬울듯.] 나이와 딸이 있는지의 여부, 그리고 인덕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듯 하다.
         이들 22세가 되는해에 '심장적출'이란 의식을 가지는데, 일종의 성인식으로, 심장을 말그대로 '빼서' 심장탑에 보관하는 식이다. 이상태의 나가는 사실상 불사로, 목이 잘려도 어느정도의 시간과 영양공급만 있으면 목이 다시 붙는듯. 심장을 뽑지 않 나가는 '비에나가'라 부르는데, 이들 말그대로 '가짜 나가'취급을 받는다. 만약 어쩌다 사정이 생겨 심장을 뽑지 못했을경우엔, 여성 그 다음해에 심장적출이 벌어지는때까지 가문에서 보호해주지만, 남성 무조건 끔살이라는듯(....)
         철저한 모계사회이며, 남자 나가는 성인이 되기전엔 그의 가문에 머물며 성장하며, 성인이 되고 난뒤에는 가문을 떠나 떠돌아다니면서 도시를 방문해 가임기의 여성 나가들이 있는 가문에 씨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외에 미성년 남자 나가들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이러한 경호역할로 외출한 남자 나가가 다른 가문으로 내빼는경우도 서술하고 있다(...)] 일부 남성 나가들 '수호자'라 불리며 여신의 '신랑'이 되는데, 원시종교에서 여사제들이 순결을 지키는것과 비슷하게 결혼을 하지 않으며, 심장을 적출하는 역할을 한다. 사제로서 상당한 권력을 가지기에 어지간한 여자 나가들도 이들을 함부로 하지는 못한다.
         냉혈동물이란 한계로 인해 자신들이 한계선 이북으로 활동할 수 없는것에 상당히 거부감을 보이며, 이때문에 작중 시도떄도 없이 북쪽으로 확장하려는 야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들의 야욕으로 인해 멸종된 생물이 흑사자. 작중에서 털을 보온용으로 쓰기 위해 멸종에 이르기까지 사냥했다고...] 결국 작중 시간대에서 상당히 지난 시점에서 [[전령자]]를 이용해서 반쯤 성공한듯.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8화 . . . . 12회 일치
          나이트아이는 미도리야의 시도를 평가절하하며 예지가 성립한 이상 미도리야의 움직임 전부 그에게 보인다고 한다.
          * 나이트아이는 여전히 그가 실패하고 웅크려앉 모습이 보인다고 도발한다. 미도리야는 초초해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나이트아이에겐 그것도 감정대상. 위에서는 인간 쉽게 불안한 감정을 드러내선 안 되며 알고있는 자는 언제나 비전을 가지고 행동한다, 이미 말해줬던 이 같 마음가짐을 지금 실현하지 못하는 거냐면서, 나이트아이는 볼 수록 그가 원 포 올을 계승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빈정거린다.
          * 이미 3분이 지나버렸다고 선언하는 나이트아이. 시험 실패다. 그는 미도리야가 말한 "제자"라는 표현이 웃기지도 않는다고 매도한다. 게다가 마지막에 다음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 벽에 부딪힌 것도 비웃는다. 고작 작전 하나가 통하지 않았다고 넋을 놔버린 거냐고. 하지만 미도리야가 벽에 부딪힌건 다른 이유가 있었다.
          미도리야는 마지막 동작에서 그대로 벽을 박차고 움직일 수도 있었다. 벽에 붙어있는 [[올마이트]]의 태피스트리를 발견하기 전까진 그러려고 했다. 미도리야는 거기에 상처를 입히느니 차라리 벽에 부딪히는걸 선택한 것이다. 나이트아이는 그가 마구잡이로 움직이는 줄 알았지만 지금보니 올마이트 굿즈를 최대한 피해서 움직이고 있었다. 심지어 집기를 집어던질 때도 이것들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썼다.
          >상징이 없는 지금의 사람들 "희미한 빛"이 아니라 "눈부신 빛"을 원하고 있다.
          원 포 올 사용자의 의지에 의해서 계승되는 힘. 말하자면 이건 현실을 체감하고 힘을 양도하라는, 포기시키기 위한 채용이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도장을 찍는다.
         >[[올마이트]]에 선택받
          * 다음날 미도리야는 인턴으로서 첫 일을 받는다. 임무는 패트롤과 "감시". 팀 나이트아이와 버블걸, 밀리오와 미도리야로 나뉜다. 현재 나이트아이는 "시에핫사이카이"라는 과거의 야쿠자, 현재의 "지정 빌런 단체"를 비밀조사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차기 보스 "치사키", 통칭 [[오버홀]] 요주의 인물. 나이트아이는 밀리오와 미도리야에게 그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가 묘한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전달한다.
          미도리야도 지정 빌런 단체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대개는 얌전한 사람들이다. 과거 대대적인 해체로 힘이 약해졌기 때문. 그런데 이 치사키만 힘을 끌어모으며 최근엔 [[빌런 연합]]과도 접촉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범죄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다. 증거없이 구속할 수는 없는 일. 그래서 나이트아이 사무소가 비밀리에 감시하고 있는 것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0화 . . . . 12회 일치
          * [[올 포 원]] 올마이트와 힘대결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 올마이트는 "5년 전과 같 실수는 하지 않는다"며 올 포 원에게 달려든다.
          * 그런데 올 포 원 왼팔을 부풀리더니 엄청난 충격파를 쏘아낸다.
          * 손끝에서 정체불명의 촉수 같 것이 나오더니 기절한 쿠로기리의 몸에 연결된다.
          * "당신이 직접 워프 시켜 달라"고 요청하자, 자신 아직 워프계 능력을 잘 다루지 못한다고 말한다.
          * 현 시점에서 구사할 수 있는 건 아주 짧 거리만 가능하고 자기 곁으로 데려오거나 보내거나 하는 정도의 단순한 것 밖에 안 된다.
          * 올 포 원 그를 막아서며 토무라에게 "너는 더 성장할 수 있다"며 어서 도망치라고 한다.
          * 올 포 원 촉수를 공격용으로도 사용한다.
          * [[이이다 텐야|이이다]]는 처음엔 반대했지만 "교전 하지 않는다"는 미도리야의 설명과 상황의 어려움을 보고 결국 동의한다.
          * 추진력으로 몸을 경화한 키리시마를 앞세워 벽을 뚫는 순간 [[토도로키 쇼토|토도로키]]가 빙결로 높 점프대를 만든다.
          * 증강포는 프로 히어로팀을 날려버린 것과 같 능력으로 보인다.
          * 워프능력 맘대로 안 된다고 했지만, 사실 5km 가량 떨어진 거리의 다수를 마음대로 이동시키는건 거의 제한이 없는 거나 다름이 없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2화 . . . . 12회 일치
          * 성공적으로 탈환에 성공한 미도리야, [[키리시마 에이지로|키리시마]], [[바쿠고 카츠키|바쿠고]], [[이이다 텐야|이이다]] 팀 역으로 향하고 있다.
          * 올 포 원 시무라 나나를 일커러 "이상만 앞설 뿐 실력이 되지 않았던 여자"라고 모욕한다.
          * 방송국에 의해 이들의 대결 전국으로 생중계된다.
          * 그러나 프로 히어로들과 웅영고 관계자들 경악하며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
          * 올 포 원 [[시가라키 토무라]]가 무너뜨려온 "히어로에 대한 신뢰"에 자신이 결정타를 가해도 되겠냐며 너스레를 떤다.
          * 약해진 상태에서 정면으로 공격 받 올마이트는 히어로폼이 완전히 풀려 버리고 이 모습이 전국의 시청자에게 공개돼 버린다.
          * 시민들 그 빼빼마른 몰골을 보고 큰 충격을 받고 올 포 원 "정의의 상징"의 실상이 발각됐다며 즐거워한다.
          * 그러나 올마이트는 이런 일 따위는 아무렇지 않다며 설사 어떤 일이 있어도 "나의 마음 평화의 상징. 눈꼽만큼이라도 뺏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
          * 그러나 올 포 원 다시 비웃으며 충격적인 폭로를 하는데.
          * 올 포 원 "네가 싫어할 일을 쭉 생각해 왔다"며 처음부터 이걸 노리고 토무라에게 접근했음을 암시한다.
          * "히어로는 아무리 무서워도 자신 괜찮다고 웃는 거다"는 스승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분노로 치를 떠는 올마이트.
  • 레드 오케스트라 2: 스탈린그라드의 영웅들 . . . . 12회 일치
          분대장.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봇들 명령을 따르지만 플레이어들…글쎄?
          강제 리스폰. 죽 상태의 아군 병사들을 즉시 리스폰시킨다.
          Marksman의 주무장. 소총과 반자동 소총에 조준경을 달아놓거다. 조준 상태에서 6을 눌러 기계식 조준기로 전환할 수 있다. 볼트액션 방식의 경우 클립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한발씩 장전하므로 장전 속도가 느리다.
          Machinegunner의 주무장. 그냥 들고 쏠수도 있지만 명중률이 병신이 되기에 거치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계속해서 쏘다 보면 총열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계속 갈겼다가는 총열이 박살나 쓸 수 없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적당한 순간에 총열을 교체해야 한다. 총열 두개가 주어지므로 하나라도 박살냈다가는 게임이 힘들어진다.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검색 핸드그립이 해금된다.
          Engineer와 Anti-tank Soldier에게 지급되는 무기. 총 2개가 지급된다. 럭키샷을 때리면 적 전차를 한큐에 날릴 수 있지만 보통 두개를 맞춰야 적 전차를 격파할 수 있다.
          3kg짜리 휴대용 폭약.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무기. 총 2개가 지급된다. 헤지호그와 같 장애물을 파괴할 수 있다. 수류탄보다 폭파 전 딜레이가 길다.
          연합군이 공격, 주축군이 방어인 맵. 평야에서 시작해 시가지로 들어가는 식으로 진행된다. 주축군의 방어가 거센 곳 초반 평야 지대와 마지막 포인트 바로 앞의 강. 연합군에게 지형적으로 불리한 위치인지라 소련 측 T-34를 사용할 수 있다.
          주축군이 공격, 연합군이 방어인 맵. 시가지다. 최초의 두 포인트는 시가지가 아니지만 광속으로 돌파되니 사실상 시가지. 연합군의 방어가 거센 곳 중간의 강과 마지막 포인트인 레닌 광장. 주축군 측 4호 전차를 사용할 수 있다.
  • 마기/309화 . . . . 12회 일치
          * 유난 푸른 번개의 마법을 쓰기 시작하는데, 연백영(아르바)는 "그런건 너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비웃는다.
          * 유난 그 말이 맞다면 지금 "신드바드의 마법"을 흉내내고 있다며 뇌광검(바라라크 사이카)를 써서 아르바를 공격한다.
          * 유난 그것을 보고 미안하다면서 "네가 신드바드를 알마트란 시절의 인과로 끌어들이려 한다면 막을 의무가 있다"고 말한다.
          * 벼락 속에서 신체를 재구축하며 똑같 뇌광검을 써서 역공을 가한다.
          * 심지어 육탄전을 거는데 유난 모든 마고이를 집중해 아르바를 터뜨린다.
          * 유난 아르바를 완전히 해치웠다고 생각하고 이로서 신드바드도 과거의 인연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 유난 뒤늦게 아르바가 이미 인간이 아니며 1000년이 넘는 집념 속에 불사의 괴물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 유난 "미안 얘들아"라면서 라며 저항을 멈추는데
          * 아르바의 재생능력 마법이란 개념 조차도 초월한 것처럼 묘사된다.
          * 알라딘 평범하게 유난과 아르바를 뜯어놓는데 잘 생각해 보면 엄청난 일이다. 원래 알라딘 그 아르바에게 상대가 안 돼서 암흑대륙으로 도망친 건데 그 아르바를 평범하게 밀쳐낼 수 있다면 엄청난 파워업을 했다는 말이 된다.
  • 박희광 . . . . 12회 일치
         박희광 만주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통의부, 참의부에서 활동하였으며,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일본 영사관 습격, 친일파 정갑주와 가족 암살, 독립운동가 체포를 위해 활동한 스파이 배정자(裵貞子, 일본식 이름: 다야마 사다코) , 이용구, 최정규 암살임무 등 항일 독립운동단체와 임시정부에 무기와 군자금을 조달 했었다.
         이 사건 당시 뤼순(여순)지역 언론에 보도된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사건으로 독립운동가들에게 독립운동을 펼치는데
         박희광 1924년6월7일 상해임시정부(김구 선생)의 지령으로 김광추, 김병현과 함께 봉천 일본총영사관에 폭탄을 투척하였으나 실패하였으며, 이날 저녁 대서관(大西關)에서 군자금을 탈취하고, 금정관(金井館)에서 다시 군자금 300엔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일본, 중국 경찰과 총격전끝에 현장에서 김병현과 함께 체포되었다. 김광추는 총격전을 벌이다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1922년 가을 쯤 300엔이라는 돈의 가치를 추정한다면, 당시 찬거리로 5전(錢)을 내면 푸줏간에서 150g 정도의 작 쇠고기 덩이를 주었다니까 600g 1근에 20전 정도. 지금의 쇠고기 값 횡성한우 1등급 국거리 600g기준 26,800원으로 잡으면 1전에 1,340원, 그 당시 환율로 100전 1엔이니 300엔 40,200,000원정도 추정된다. 당시, 권총 한자루를 구하는데 10개월이 걸렸던 임시정부와 독립운동단체의 자금난을 고려한다면 군자금으로는 거금이라 할수 있겠다. (姜東鎭, ‘日帝의 韓國侵略政策史 – 1920년대를 중심으로’, 한길사, 1980, 394~395쪽)
         일본의 물가상승 등을 고려하면 300엔 2011년 가치로 31만 1천엔 정도 되는 돈이다.[* [[https://www.measuringworth.com/japancompare/]] 에서 300엔, 초기년도 1922년, 환산년도 2011년으로 하면 나온다]
         박희광선생 뤼순지방법원 1심에서 사형, 뤼순지방고등법원 2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아, 1924년부터 1943년까지 뤼순형무소(중국 뤼순지역)에서 신채호, 이회영, 우덕순, 김병현 등과 함께 수감생활을 했었다. 선생 감옥에서 갖 고문을 받았으며, 출옥후에도 고문 후유증으로 시달렸다고 한다.
         박희광의 업적 증명할 방법이 없어 귀향생활을 하던중, 1924년9월1일자 동아일보 등에 사건과 선고공판 등의 행적이 증명되면서 1968년3월1일자로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 받았다.
         고 박정희 대통령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애국지사 박희광선생지상(愛國志士朴喜光先生之像)"이라는 친필휘호를 내렸으며, 1983년 구미문화원, 구미시, 각계 인사들의 힘으로 경북 구미시 금오산 도립공원에 동상이 세워졌으며,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내 조각 공원에 흉상이 세워졌다.
  • 백일섭 . . . . 12회 일치
          | 사진설명 = 2013년 드라마 《[[더 이상 못 참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백일섭
         '''백일섭'''(白一燮, [[1944년]] [[6월 10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박정희 대통령 집권 당시, 대한민국 최초로 청와대로 초청받 연예인 1호로 알려지기도 했다. [[문화방송]]의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아버지 역을 맡 백일섭이 극 중에서 취중에 독특하게 부르는 옛 노래〈홍도야 우지마라〉가 다시 인기를 끈 일이 유명하다.<ref>[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6011010100691636&type=1 박원숙 정혜선 백일섭, 맛깔스런 연기에 "역시!"]《머니투데이 스타》</ref> 가수 [[조영남]]과는 같 고등학교 출신이다.
         * [[1993년]] ~ [[1995년]] [[KBS2]] 일요아침드라마 《[[일요일 참으세요]]》
         * [[2004년]] [[KBS1]] 일일연속극 《[[금쪽같 내 새끼]]》 ... 안덕배 역
         * [[2006년]] [[MBC]] 일일연속극 《[[사랑 아무도 못말려]]》 ... 태희 부 역
         * [[2013년]] [[JTBC]] 일일연속극 《[[더 이상 못 참아]]》 ... 황종갑 역
         * [[1983년]] 《[[내 인생 나의 것]]》
         * [[1987년]] 《[[서울 여자를 좋아해]]》 ... 양 사장 역
         * [[200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공개 지지하면서 무소속 [[이회창]] 후보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64591|제목=탤런트 백일섭 "이회창 뒈지게 맞아야" 발언 파문 - 당 행사에서 규탄사... 이회창 캠프 "선전포고냐"|날짜=2007-11-14|확인날짜=2008-02-01|출판사=오마이뉴스|저자=손병관}}</ref>. 백일섭 추후 이 발언이 단순한 농담이었다고 해명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news_uid=202857|제목=백일섭 이회창 관련 발언 해명 “농담이 큰 오해가 됐다”|날짜=2008-01-30|확인날짜=2008-02-01|출판사=뉴스엔|저자=김미영 기자}}</ref>.
  • 보에몽 1세 . . . . 12회 일치
         === 내가 영지가 작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가 나빠! ===
         그는 로베르의 장남으로, 그의 전처 알베리다에게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인 로베르 기스카르는 1081년에 [[비잔티움 제국]]을 침공하면서 그를 데려가고, 그의 영지인 아풀리아를 동생인 루지에로에게 상속하는 대신 [[비잔티움 제국]]을 정복하면 그곳의 영지를 상속해주겠다고 한다. 이후 보에몽 아버지가 남이탈리아에서 벌어진 반란을 진압하러간사이 분열된 군대를 이끌고 계속 제국과 맞서지만, 테살로니카에 라리사란 곳에서 알렉시오스 1세에게 격퇴당하고 쫓겨난다.
         이후 보에몽 아버지의 동쪽 영지를 상속받지만 역병의 여파로 전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였고, 얼마안되어 알렉시오스에게 격퇴당한다.
         이후 보에몽 기스카르가 죽고 잠시 남이탈리아에 혼란이 일어난 틈을 타, 타랑토의 공작이 되고 아말피 시를 공략했다.
         그러던 중,교황 우르비노 2세가 비잔티움 황제 알렉시오스 1세에게서 지원 요청을 받고 십자군을 선포하자, 그는 즉시 아말피 시를 내버려두고 조카인 탕크레드와 함께 500명의 기사를 이끌고 콘스탄티노플로 향한다. 당시 비잔티움 [[군중십자군]]때 십자군이 부린 행패와 1차 십자군에 참여한 고드프루아 드 부용의 군대와의 갈등으로 인해 십자군과 상당한 갈등에 빠져 있었는데, 이상황에서 보에몽이 오자, 알렉시오스는 과거 그가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았다가 축출당했었던 제국의 서부영토(디라키움, 에피루스등)의 상속권을 요구하지 않을까 고민하게된다.
         물론 그가 아버지가 못다한걸 이루겠다는 야심을 버린것으로 보이지는 않다. 오히려 이 행동 원정을 요청했던 알렉시오스에게 인정을 받아 십자군의 '종교적' 지도자였던 아데마르 주교와 배치되는 '세속적' 지도자가 되려는 생각에서 했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알렉시오스에게 제국의 아나톨리아군 총사령관직을 요청하기도 했다.]
         제1차 십자군 원정에서 많 군사적 공적을 세웠으며, 특히 안티오크 공방전에서 안티오크를 영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반년에 걸친 공방전을 펼친 끝에 안티오크 점령에 성공, 안티오크 공작 위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안티오크 시내의 이슬람이나 시리아계 기독교인 다수를 무자비하게 학살하여 '''현대까지도''' 지속되는 악명을 쌓았다(…). 안티오크를 획득한 보에몽 예루살렘 원정에서 이탈하여 안티오크 공국의 기반을 다지는데 전념한다.
         안티오크 공작으로서 보에몽 명목상 비잔티움 제국의 봉신이 되었으나, 실제로는 독자성을 추구하였기 때문에 대립 관계였다. 주변 이슬람 세력을 정복하여 영토를 늘려나갔는데, 이렇게 이슬람 세력과 대립하다가 결국 이슬람 셀주크계 다니슈메드 왕조(Dânişmendliler)에 포로로 잡히고, 당시 그와 대립하던 알렉시오스 1세에게 이송될뻔했기도 했으나, 군사적 협약을 미끼로 풀려나 다시 공작위를 되찾는다.
         그러자 알렉시오스 1세는 그에 대응해 남이탈리아에 자신 십자군을 배반한적이 없다면서 보에몽의 공작을 최대한 무마한 후, 베네치아 공화국을 끌어들여 콘스탄티노플에서의 자유무역을 미끼로 보에몽의 보급선들을 공격하게 한다. 한편으로는 '그의 아버지만큼 교활하고 위험한' 보에몽의 군대와 직접맞붙는걸 피하면서 최대한 농성을 하는 전략으로 나섰고, 보급이 차단되면서 진격이 지지부진해지자 보에몽군의 사기는 날로 떨어져간다.
         결국 보에몽 알렉시오스에게 패배했고, 그에게 안티오크의 비잔티움 속국화와 안티오크의 확장을 사실상 저지하는 조약을 맺게 됀뒤, 1111년 실의속에 죽는다
         알렉시오스 1세의 딸 안나 콤네나가 그의 아버지를 소재로 한 연대기에 '그는 그의 아버지만큼이나 교활하고 위험한 인물이다.'라고 적었듯이, 그의 군사적 능력 출중한게 확실하다. 한편으로는, 그의 아버지를 닮아 알렉시오스 1세가 십자군의 봉신서약을 요청했을때 이를 받아들이는 척하면서 이를 뒤통수쳐서 안티오크 공국을 독자적으로 형성한 교활함까지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에게는 매우 안타깝게도 그의 목표이자 야망이었던 비잔티움 제국과 그곳의 지도자인 알렉시오스 1세는 그의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었고, 결국 그가 그의 야망을 충족시킬만한 상황이 되지못했다.
  • 블랙 클로버/61화 . . . . 12회 일치
         불붙 해저 신전의 배틀
          * 아스타를 상대하던 문어 가면 자신 연체마법을 사용해서 모든 타격을 흘려보낼 텐데 어째서 당한건지 모르겠다고 한탄한다.
          * 매그너, 고슈, 락 각자 전의가 충천해서 다음 상대를 찾아 떠난다.
          * 야미가 신나서 떠들어대는데 대사제는 "남 마도사들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 특히 그중 셋 상급 마법기사에 해당하는 실력을 가졌다는데.
          * 핀랄 적에게 발각되지 않기 위해 숨어 다닌다.
          * 핀랄 공간마법으로 가까스로 탈출하는데, 야미는 그걸 보고 재미있다며 더 흉악한 물고기를 만들어 보라고 부추긴다.
          * 그런데 돌고래 가면 노래마법 "어머니의 자장가"를 사용, 챠미를 한 순간에 재워버린다.
          * 사실 대사제가 자신의 할아버지인데, 승부에서 이기면 지상에 올라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 것이다.
          * 예상대로 노엘의 적 카호노. 해저신전에는 간단히 지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수단이 있을지 모른다.
  • 블리치/691화 . . . . 12회 일치
          * 하쉬발트의 능력 "더 밸런스". 운이 좋 자에게 동량의 "불운"을 부여하고 자기 자신에게 오는 불운 반사시키는 능력
          * 유하바하가 밝힌 올마이티의 진짜 능력 "미래를 개변하는 힘"
          * 하쉬발트의 능력 "더 밸런스"(세계조화)
          * 세계의 "불운"을 일정한 비율로 운이 좋 자들에게 분배할 수 있고 자기 자신의 불운 "프로인트 실드"로 방어하는 능력.
          * 발동과 함께 지금까지 우류가 입 부상이 전부 하쉬발트에게 전가된다.
          * 우류가 하쉬발트에게 부상을 입히는 "행운" 동량의 "불운"으로 되돌아가고 거기에 하쉬발트 본인이 받 불운이 프로인트 실드로 다시 한 번 돌아가므로, 결국 우류는 능력을 쓸 수록 배가되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 그러한 상황에서도 우류는 이치고에게 향하려 필사적이고, 하쉬발트는 그걸 비웃으며 "네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 철회한다"고 말한다.
          * "너는 그 믿기 어려울 정도로 어리석 인간놈들과 무척이나 닮아 있다."
  • 사택 . . . . 12회 일치
         회사가 직원에게 저렴한 임대로로 대여하는 주택. 가족 지향 사택, 단신자용 기숙사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사택 기업이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와, 일반 임대 주택을 기업이 빌려서 직원에게 임대하는 경우로 나누어진다. 후자의 경우, 이를 아웃소싱 해서 처리하는 사택 대행 서비스도 있다.
         사택 도입의 목적 다음과 같다
          1. 복리후생: 복리후생의 일환으로서, 직원의 충성도와 동기를 높일 수 있다. 사택이 있는 회사에서는 싼 값에 주택을 임대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원 입장에서는 그 만큼 소득이 늘어난 것과 같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 과거의 회계 제도에서는 구입시에 토지, 건물의 가격이 그대로 장부에 남아 있어 사택 보유하면 그대로 '자산'으로 처리되었다. 이 때문에 회사에서 직접 보유하는 사택이 많았다.
         하지만 2005년에 회계기준이 바뀌어서, 자산가치가 하락한 부동산 장부에 시가를 공개하도록 되었기 때문에 사택의 노후화로 인한 자산이 손실이 반영되었다. 이 때문에 보유하던 사택을 매각하고 임대형태로 전환하는 기업이 늘었다.
         이유는 당연하지만 자산가치의 정확한 평가와 법인세 및 소득세의 확장을 위해서인데, 감가상각을 고려하지 않는 건물의 존재는 그것만으로도 장부의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 잡을 우려가 크다. 또한 직원 복리후생을 통해 법인세를 공제받음에 있어 일본의 적정임대료 책정 방식,
          * (정상가격 - 임대보증금[* 혹 전세인 경우에는 전세금을 산입할 수 있다.]) * 총리령으로 정한 비율 = 적정임대료
         이다. 이 때문에 감가상각이 가해지지 않 사택 정상가격이 엄청나게 높아진 반면에 회사는 임대보증금을 적절히 조절하면 아주 간편하게 조세회피를 꾀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극단적으로 적정임대료를 회사가 대신 내 준다고 하면, 여기에 따른 비용 회사가 직원을 위해 그만큼 지출을 감행한 것이 된다. 부동산 가치가 올랐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정부 입장에선 조세조달이 악화되니(...).
  • 삼감의 난 . . . . 12회 일치
         [[상나라]]의 왕족으로 [[주왕]]의 아들인 무경(武庚) [[주나라]]에 항복하여 옛 상나라 영토에 봉해지고, 이를 [[주문왕]]의 아들들([[주무왕]]의 동생들)이 감시하게 되었다. 감시를 맡 주나라 왕자들을 삼감(三監)이라고 한다. 무경 덕(德)이 있어 옛 상나라 영토를 부흥시켰고, 본래 감시를 맡 주나라 왕자들 오히려 무경에게 충성을 바치게 되었다. 반면 주나라는 주무왕이 젊 나이에 병사하고, 어린 [[주성왕]]이 즉위하며 [[주공단]]이 섭정을 맡아 보좌하는 상태가 되었다.
         본래 주공단의 동생인 삼감 주공단이 정권을 잡고 섭정을 하는데 반발한다. 삼감 가운데 관숙선(菅叔鮮) 등 2인이 무경을 옹립하고 반란을 일으켰는데, 명분 주공단이 주성왕이 어린 것을 이용하여 자의적으로 국정을 운용한다는 것이며, 주나라를 대신하여 상나라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제나라 제후로 봉해진 태공망 여상이 토벌에 나섯으나 3년에 걸쳐 싸워도 승리를 얻지 못했다. 이에 주공단 제후들을 모아 친정에 나서게 된다. 본래 '친정'이라면 천자인 주성왕이 전장에 나서야 하지만, 어린 나이였던 주성왕 나서지 않고 섭정인 주공단이 사령관이 되었다. 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주공단이 왕위에 올랐다는 설도 있다.
         삼감의 난이 진압된 뒤, 주공단 상나라 세력을 분할하게 된다. 상나라의 제사는 주왕의 남동생 미자계(微子啓)가 이어받게 되며, 그는 [[송나라]](宋)에 봉해진다.
         상나라의 옛 영토와 백성들 주공단의 동생 강숙봉(康叔封)이 봉해지고, 이를 위나라(衛)라고 하였다.
  • 샤잠 . . . . 12회 일치
         주력 빌런 [[닥터 시바나]]와 [[블랙 아담]].
         원래 캡틴 마블이란 이름의 캐릭터였으며 만든 곳도 DC가 아닌 포셋 코믹스였다. 당시 캡틴 마블의 인기는 엄청나서 슈퍼맨을 위협할 정도였는데 이때 DC가 캡틴 마블 슈퍼맨의 표절이라며 소송을 걸었고, 부담을 견디지 못한 포셋이 캡틴 마블을 포기했다. 이후 캡틴 마블 DC 코믹스 소속이 되었다.
         캡틴의 정체인 빌리 뱃슨 착한 마음씨를 가진 소년이며 위저드 샤잠에게 힘을 받아 캡틴 마블이 된다.
         캡틴 마블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위,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힘의 키워드는 마법 주문인 샤잠. 샤잠이란 단어를 말하면 빌리에게 벼락이 떨어지고, 캡틴 마블이 된다.
         NEW 52 이후에는 능력에 차이가 생겼으나 강함 여전하다.
         드라마화되었다. 다만 통상적인 히어로물 아니고 캡틴 마블이 젊이들을 돕는 내용.
          * 해당 캐릭터의 이름 본래 '캡틴 마블'이었으나 마블 코믹스 소속이 아니라 포셋에서 DC에 옮겨진 캐릭터다. 마블의 캡틴 마블 따로 있다. 한편 이름과 관련해서 에피소드가 있는데 사정 탓에 코믹스아 못나오다 나중에 연재개 재개되었을 시기에는 이미 마블에서 캡틴 마블을 내와 DC는 '파워 오브 샤잠'이란 제목을 써야 했다.
          * DC와 포셋의 법정공방 탓에 캡틴 마블 연재에 지장이 오자 영국에선 대체 캐릭터인 마블맨이 나왔다. 이 마블맨 후에 미라클맨이 되었으며 소속 마블 코믹스.
  • 손지창 . . . . 12회 일치
         '''손지창'''(孫志昌<ref>[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01.jsp?id=2833 포커스 인물], 《조선닷컴》, 2011년 7월 8일 확인.</ref>, [[1970년]] [[2월 20일]] ~ )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손지창 [[1989년]] [[KBS]] 특채 탤런트 출신이다.
         1992년에 "내가 너를 느끼듯이", "혼자만의 비밀" (작곡 [[유정연]], 작사 손지창)를 타이틀로 한 1집 앨범(이 앨범에서 작편곡 [[유정연]]과 작사는 손지창이 모두 했다. 박준배 작곡 "세상 모든이에게" 제외)을 발표하여 가요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그 당시 가수로서 많 인기를 끌었다.
         [[1998년]]에는 드라마 《[[일요일 참으세요]]》에서 공연한 배우 [[오연수]]와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2남을 두었으며, [[2004년]] 드라마 《[[영웅시대 (2004년 드라마)|영웅시대]]》를 끝으로 배우활동 접고, 기업 홍보 대행 사업을 하는 등 사업가로 활동을 넓혔다.
         * 1999년 SBS 《[[젊 태양]]》 ... 박민 역
         * 1993년 KBS 《[[일요일 참으세요]]》 ... 백현우 역
         * 1994년 [[해태제과]] 후레쉬메론바 (with [[장동건]], [[이종원 (1969년)|이종원]], [[심하]])
         * SBS드라마 '금잔화' ost - 서랍속의 묵 장미 향기
         * (주)Venica 대표이사 사장 (2000년 ~ 2014년)<ref>현재는 대표이사직을 박재성에게 넘겨주고 자신 미국지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ref>
         <!--KBS, MBC, SBS, M.net에서 방영되는 가요프로그램 주간 1위 내역만 기록해 주시고, 나머지 내역들 '그 외' 문단으로 분류하여 기재해주세요.(상반기 및 연간 1위도 '그 외' 문단으로 기재.)-->
  • 손지현(배우) . . . . 12회 일치
         무용과 출신답게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한다.[* 아이러니하게 팀내 가장 딱딱한 인물 막내 [[권소현]].] 포미닛 내에서 여성스러움과 비주얼을 담당했다. 현아 보러 갔는데 남지현 밖에 안 보이더라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에 넘치는 여성미, 거기에 천사표 마음씨까지 갖고 있었지만 끼 없는 아이돌의 대명사였다.
         2017년 12월 어머니의 성인 손씨를 따라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687740|손지현이라는 예명을 쓰기로 했다.]] 법적으로 이름을 바꿀 수 있는 것이지(개명) 성을 바꿀 수 있는 것 아니므로(성도 바꾸려면 바꿀 수 있는데 절차가 매우 복잡하다.) 본명 남지현, 활동명을 손지현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며 본인도 [[대군 - 사랑을 그리다|대군]] 종영 후 인터뷰에서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05140943490310|모친의 성씨를 갖고 와서 예명으로 쓰는 게 맞다고 언급했다]].[* 성씨를 바꿔서 예명을 쓰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배우 [[조진웅]] 아버지의 성함을 활동명으로 쓰고 있다.] 걸그룹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던 시절과 달리, 전업 배우의 길을 걷는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3&aid=0002014258|예전에 관련 기사가 나온 것도 있고 그런지]] 5세 아래의 동명이인인 [[남지현]]의 존재가 활동명을 바꾼 것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 2012년 || [[서광]], [[유성]] || 사랑병 ||
          * 5세 아래의 동명이인 배우 [[남지현]]과는 똑같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시간이 없는 사람들 57초부터 보자.
          * [[문화방송|MBC]] 예능 프로그램 [[꽃다발(MBC)|꽃다발]]에서 아무거나 열심히 하는 이미지에 현아 [[버프]]가 더해져 '''현아가 조종하는 남바타'''로 등극. 하여튼 분량 좀 따냈다. 하지만 여전히 포미닛 내 비중 안습. 그러나 [[JYP엔터테인먼트|JYP]] 오디션 영상이 인터넷에 나돌면서 주목을 받게 됐다.
          * 자타공인하는 [[대인배]]이자 천사표인데, 아이돌들 사이에서도 화내는 모습을 본 적 없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착하다.~~딴 재주가 없으니 행보관 역할이라도 해야지~~ 큐브 사무실 앞에 눈이 엄청 쌓였는데 애들 넘어질까 봐 옆가게에서 빗자루 빌려 약 두 시간 동안 그걸 걷어낸 일화가 있다. 대중적 인지도는 떨어질지 몰라도 팬들 사이에서 이미지는 굉장히 좋 듯.
          * 컴백곡 '미쳐'에서도 후반부 킬링파트를 잡았다. 다른 멤버들 무대 뒤로 물러서고, 지현 혼자 집중 받는다. 활동 후반부는 멤버들이 모두 나와서 같이 춘다. 하지만 아직도 어색함이 느껴진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로 보아 라이브의 문제는 개선됐다는 게 증명됐으나...
  • 수애 . . . . 12회 일치
         영화에서는 2004년 영화 《[[가족 (2004년 영화)|가족]]》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고, 2008년 영화 《[[님 먼 곳에 (영화)|님 먼 곳에]]》에서 [[베트남 전쟁]]에 파병 간 남편([[엄태웅]] 분)을 찾으러 간 순이 역을 연기하여 대종상, 영평상, 부일영화상, 황금촬영상 여우주연상을, 2010년 작품 [[심야의 FM]]으로 청룡영화상, 대한민국대학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5년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 [[북한이탈주민|탈북자]] 출신의 통역관을 연기하였고, 2016년 영화 《[[국가대표 2]]》에서도 [[북한이탈주민|탈북자]] 출신의 [[아이스하키]] 선수를 연기하였다.<ref>[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1&aid=0000462127 '국가대표2' 수애 "동생 役 박소담, 저와 닮 것 같아요"] 조이뉴스24. 2016년 07월 27일</ref>
         | 서지/미미
         | 조
         | 변지숙/서
         | 이정
         | 《[[님 먼 곳에 (영화)|님 먼 곳에]]》
         | 제3회 [[CGV]] 관객이 뽑 올해의 영화상
         | rowspan="9" | 《[[님 먼 곳에 (영화)|님 먼 곳에]]》
  • 스이츠 . . . . 12회 일치
         일본에서는 어린이용 과자와 구별하여, 고급 양과자 점에서 어른들을 대상으로 만드는 과자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1990년대 후반부터 ‘티라미스’ 같 고급 양과자가 잡지 소개 등으로 붐을 타고 널리 퍼지게 되었다.
         2005년 부터 일본의 여성 잡지들이 ‘스위츠(スイーツ)가 붐이다’라는 기사를 내놓에서 자주 사용하면서 널리 침투하게 되었다. 일본식 스위츠(和スイーツ), 홈메이드 스위츠 같 표현도 나타났다.
         스위츠 유행 같 유행을 주도하는 잡지, TV프로그램에 과도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러한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모두 받아들이는 여성을 조롱하는 말. 스위츠가 대상이 되는 것 케이크나 과자라고 하면 좋데, 굳이 멋을 내려고 스위츠라는 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2002년 무렵부터 주로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하여 스위츠(웃음)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한다. (웃음)이라는 용법 PC통신 시절부터 있었다.
         2007년에는 넷유행어대상 2007에도 선출되었다. 이 무렵 유행한 휴대폰소설을 흉내내서 다음과 같 복붙 유머글이 널리 돌아다녔기 때문.
         >───나의 이름 아이(アイ)。마음에 상처를 입 여고생。모테카와스림으로 연애체질의 사랑스러운 걸(ガール)♪
         >내가 같이 노는 친구들 원조교제를 하고 있는 미키, 학교에는 비밀로
         >「거기 여자ー、잠깐 이야기 할 수 있을까?」하고 언제나 똑같 대사 밖에 말하지 않는다.
         >뛰어다닌다・・.「・・(멋지다・・!!・・이것 운명・・?)」
  • 식극의 소마/177화 . . . . 12회 일치
          * 감독관 에리나 덕분에 요행을 얻 거라고 폄하하지만 에리나는 직접 나서 "이들 당신에게 질 요리인이 아니다"라고 반박한다.
          * 소마를 비롯한 반역자들 상황에도 아랑곳없이 면 만들 채비에 들어간다.
          * 엔도 감독관 허세일 뿐이라고 잘라 말하지만 각 시험장 마다 반역자들이 남아 면을 만들고 있다는 보고를 받는다.
          * 그것 감자.
          * 일행 식칼 손질에 쓸 녹말가루까지 총동원해 열심히 면을 만든다.
          * 당황했던 감독관 차츰 진정하며 "단지 면을 만드는 것 뿐이라면 의미가 없다. 만족할 만한 맛을 내야 한다"며 여유를 보인다.
          * 하지만 학생들 사전에 에리나의 쪽집게 과외로 감자의 특성을 잘 인지하고 있었다.
          * 에리나는 자신 감자의 특성에 대해 가르쳤을 뿐, 그걸로 합격을 따낸건 이들의 실력이라고 말한다.
          * "이 사람들 당신 따위의 손에 패배할 요리인들이 아니에요."
          * 엔도 감독관 에리나의 리더쉽과 카리스마를 잔다르크게 비유하며 패배를 인정한다.
  • 식극의 소마/204화 . . . . 12회 일치
          * 십걸들 각자 패배시킨 반역자들의 학생수첩을 소지하고 돌려받고 싶으면 이기라고 선언한다.
          * [[나키리 아자미]]가 통지한 접선 장소는 폐역사. [[유키히라 소마]]와 일행들 센트럴 측이 도착하기를 기다리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정작 센트럴 측의 인물들 하나둘 모습을 나타나는데 리더인 아자미와 십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소마는 그 사이에 에이잔의 얼굴을 발견하고 속도 없이 반가운 기색을 보이지만 지쩍 완전히 임전태세다. 아자미는 키노쿠니에게 센트럴 측에서 검토한 상세사항을 발표하도록 한다.
          * 최종시험인 6차 시험이 결행되는건 한 달 뒤. 레분 섬 남단에 특설회장을 설치하고 연대식극을 거행한다. 현재 진급시험을 받고 있는 학생들도 최종적으로는 여기에서 식극을 관전하게 된다. 언뜻 평범한 것 같지만 결국 반역자들이 무너지는 모습을 볼거리로 삼겠다는 악의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이 회장에서 승리를 거두는 쪽이 십걸 자리를 전부 가져가는 심플한 결론. 그리고 대전에 참가할 인원 딱히 규정하지 않는다. 여기서는 아자미 측에서 먼저 [[사이바 죠이치로]]의 1대50 연대식극을 예로 들며 제안한다. 정말로 쿄쿠세이측에 가세하려는 인물이 있다면 얼마든지 데려와도 좋다는 호기.
          [[도지마 긴]] 승부에 걸린 배팅을 다시금 강조한다. 쿄쿠세이 측이 승리한다면 그대로 아자미 정권 퇴진, 아자미가 주창하던 야망도 그대로 백지화한다. 반대로 센트럴이 승리하면 반역자 전원이 퇴학, 죠이치로는 아자미의 부하가 되어 야망에 협조한다.
          * 아자미는 그것도 잊지 않고 있다며 패배한 반역자들에게서 빼앗 학생수첩을 꺼낸다. 패배한 그들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라 회수했다면서 십걸들에게 각자 쓰러뜨린 학생의 수첩을 나눠준다.
          >이제 가출 끝이다 에리나. 돌아와라 아빠에게.
          * 하지만 소마의 걱정과는 달리 에리나는 침착하게 심호흡을 한다. 그녀는 잠깐동안 그녀가 중학시절 처음 십걸의 자리를 따냈을 때로부터, 더 어렸을 적 아버지의 세뇌교육을 받던 시절을 빠르게 회상한다. 그리고 비록 짧 기간이지만 그녀를 지탱해주고 있는 동료들과의 추억. 에리나는 그 모든 것을 가슴에 품고 있다.
          * 에리나의 폭탄 선언. 양측 모두가 술렁거린다. 에리나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그들의 동료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강경하게 의지를 표명한다. 소마와 센자에몬 그녀의 결심에 미소짓는다. 하지만 아자미는 충격을 받 것처럼 넋을 놓고 있는데.
  • 아웃워드 작전 . . . . 12회 일치
         당시 영국 독일의 폭격을 방해하기 위해 [[방공기구]]를 띄우고 있었다. 가끔씩 방공기구를 매단 케이블이 끊기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 방공기구가 자기 멋대로 날아다니다가 전선과 같 시설물에 걸려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1940년, 대규모 돌풍이 불어서 많 양의 방공기구가 해방(?)되었다. 이 방공기구들 동쪽으로 날아가버렸는데, [[북해]]를 건너 [[스칸디나비아 반도]]까지 날아가 중립국이었던 [[스웨덴]]의 전선과 라디오 방송국 안테나를 덮쳤다. 스웨덴 정부는 영국 정부에게 이 사태에 대해 항의했다.
         당시 영국의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 이 사건에 흥미를 느끼고는 이를 응용한 무기를 제안한다. 이에 영국 공군 가격 대 효율이 별로일 것이라고 주장하였지만, 영국 해군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1942년부터 영국 해군 약 10만개의 풍선을 독일로 날려보낸다. 풍선 두 종류가 있었다. 독일군의 전선을 합선시키기 위해 전선을 매단 버전과 불을 지르기 위해 급조된 소이탄을 매단 버전이었다.
         이들 가격에 비해 상당한 효과를 냈다. 풍선 중 일부는 [[라이프치히]] 인근 전선망을 합선시켜 발전소를 전소시킬 뻔했다. 가디언지의 기사에 따르면, 발전소 화재로 인한 독일의 피해 금액 영국이 아웃워드 작전에 사용한 모든 자금의 다섯 배 정도로 추산된다고 한다.
         아웃워드 작전 1944년에 종료된다. 독일을 폭격하던 연합군 폭격기들이 풍선에 피해를 입을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 안내상 . . . . 12회 일치
         '''안내상'''(安內相, [[1964년]] [[12월 25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0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다.
         안내상의 [[아버지]]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염색 공장을 하다가 [[보증]]을 잘못 서서 집이 망해 서울로 상경하여 에서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수업도 들어가지 않고 학우들을 괴롭히는 등, 초등학교 3학년 부터는 [[담배]]를 피우고 [[도둑질]]을 했다. 이 때 안내상을 지도하던 선생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하여 [[개신교]] [[교회]]를 간 것이 계기가 되어 종교에 귀의한 후에 악행을 멈추었다고 회고했다<ref>[http://news.tf.co.kr/read/entertain/1569156.htm 안내상 "하나님 만난 후 악행 멈췄다"] 더팩트. 2015년 08월 16일</ref><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6010103591001 안내상 초딩시절 주먹질에 도둑질까지.. “난 깡패였다” 자폭] 뉴스엔. 2011년 06월 01일</ref>. 안내상 중학교 1학년 시절 키가 175cm이었고 많 학생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 2007년 《[[이브의 유혹]]-좋 아내》 ... 상호 역
         * 2010년 [[문화방송|MBC]] 단막극 《[[MBC 일요 드라마 극장]] - 조지 패밀리》 ... 태평 역
         * 2011년 [[문화방송|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 다리의 역습|하이킥 짧 다리의 역습]]》 ... 안내상 역
         * 2012년 [[문화방송|MBC]] 미니시리즈 《[[해를 품 달 (드라마)|해를 품 달]]》 ... 성조대왕 역
         * 2014년 [[KBS2]] 주말연속극 《[[참 좋 시절]]》 ... 용의자 송경필 역 (특별출연)
         * 2016년 [[SBS]] 일일연속극 《[[당신 선물]]》 ... 한경수 역
         * 2018년 [[넷플릭스]] 《[[범인 바로 너!]]》 ... 수장 K 역
  • . . . . 12회 일치
         현대인이 보편적으로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치료가 매우 고통스럽고, 재발율도 높 난치병이다.
         암의 정체는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돌연변이]]를 일으킨 [[세포]]가 폭주하여 무제한적으로 증식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암세포가 증식하여 덩어리를 이루는 것을 악성 종양, 다시 말해 암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암이 무서운 이유는 이렇게 폭주하는 세포 덩어리가 일으키는 다음과 같 문제들 때문이다.
          * 일단 한번 발생하면 주변의 정상 세포들을 침식하여 자신과 같 암세포로 만들어버린다. 이렇게 생성된 암세포들 본연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조직의 활동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 암세포는 폭주하여 증식하는 과정에서 체내의 산소 및 영양분과 같 자원을 무제한적으로 소모한다. 이는 신체 전체를 축내는 것이다. 암의 증상 중 하나가 “이유없는 체중 감소”인 이유가 이것이다.
          * 암이 진행되어 신경을 침식하기 시작하면 극한의 고통이 찾아온다. 이 고통 [[모르핀]]과 같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로만 줄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환자에게는 무제한적인 모르핀 사용이 허가된다.
         암 사실상 다세포 동물과 함께 시작된 질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는 히드라와 같 원시적인 다세포 동물조차도 암과 유사한 질병을 앓는 경우가 있다.
         암에 걸릴 확률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된다. 현대의 인간에게서 암이 큰 문제가 되는 주요한 이유는 역설적으로 현대의 인간이 과거에 비해 오래 살게 되었기 때문이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암에 걸릴 확률 또한 누적되고 만 것이다.
         암세포는 지속적으로 세포 분열을 하면서 절대로 노화하여 죽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암환자에게서 떼어낸 샘플의 경우 계속 키워주면 암환자가 죽 뒤에도 계속 살아있는 경우도 있다. (모든 암세포 샘플이 다 그런 것 아니다.)
  • 올마이트 . . . . 12회 일치
         평화의 상징이라 불리는 최고의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 이 말에 어울리게 혼자서 수많 빌런들을 퇴치했다. 그의 등장으로 범죄율이 급감했을 정도. 평화의 상징이란 이명도 그에 대한 찬사로서 사람들이 붙인 것이다.
         거창한 이명이 아깝지않 것이 그 힘 펀치 한번에 비를 내리게 만들 정도의 엄청난 위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개성에 대한 것 수수께끼. 엄청난 힘 외에는 정보가 전무해서 그의 개성 세계 7대 불가사의라 한다.
         생김세의 특징 큰 체구의 근육질이며 더 큰 특징 화풍(...). 서구 히어로 만화에 나와도 무리없는 화풍이며 그가 등장하면 정말 화풍이 다르다는 대사가 나온다. 그리고 항상 웃는 표정이며 미세한 변화는 가끔 있으나 이외에는 얼굴에서 웃는 표정이 떠나질 않는다.
         이렇듯 완벽한 히어로 그 자체이나 사실 타인에게 털어놓지 못할 사정이 있었는데 사실 그는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과거 강적과의 싸움에서 극심한 부상을 입 나머지 거구의 근육질 체격 몇시간만 유지할 수 있고, 대부분 삐쩍 마른 몸집이 되는 것. 퇴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빌런에 대한 억제력이 되는 입장이기에 미루고 있다. 그의 특유의 표정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함도 있지만 마음 속에서 들끓는 중압감과 공포심에서 달아나기 위함이다. 이러한 판에 미도리야 이즈쿠라는 소년과 만나게 되고, 그를 후계자 삼아 자기가 가진 힘인 [[원 포 올]]을 물려주게 된다. 동시에 그의 스승이 되어 그를 단련시키게 된다.
          * 최고의 히어로 답게 많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미도리야 이즈쿠는 어려서부터 동경해왔으며, 그 성질 더러운 바쿠고 카츠키도 마찬가지다. 이 둘의 급우이자 No.2 히어로인 엔데버의 아들인 토도로키 쇼토도 올마이트를 동경해왔다.
  • 원피스/886화 . . . . 12회 일치
          * [[상디]]와 [[샬롯 시폰]], [[샬롯 푸딩]] 완성된 재료들을 배로 옮기려 하는데 [[샬롯 오븐]]이 훼방한다. 푸딩 가도 좋지만 시폰 배신자이니 처단해야 한다는 것. 상디는 숨어있는 상태라 구해주지 못한다. 시폰 오픈에게 얻어맞으면서도 [[나미(원피스)|나미]] 일행에게 혜를 갚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물러서지 않는다.
          * 오븐 진심으로 시폰을 처단하려 드는데 보다못한 "파운드"가 달려들어 오븐을 막으려 든다. 시폰 아버지를 기억하지 못하는지 순간 어리둥절하는데. 모두의 이목이 파운드에게 몰린 사이, 상디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이동, 마치 파운드가 후려친 것처럼 꾸며 오븐을 날려버리고 시폰을 구한다. 오븐 잠시 어리둥절해하지만 "파운드 이외 누군가가 공격했다"는 것만 어렴풋이 인식한다.
          * 다시 일어선 오븐 곧바로 일행을 추격해 재료를 옮기던 마차에 올라탄다. 시폰을 다시 사로잡았을 때, 마침 전보벌레가 울리는데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카포네 갱 벳지]]가 카카오섬으로 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내를 버릴 수 없었던 벳지는 결국 카카오섬으로 시폰을 마중하러 온 것. 오븐 곧바로 벳지의 배에 연락해서 시폰을 인질로 잡고 카카오섬 항구에 정박할 것을 명령한다. 시폰 자기 때문에 "진짜 가족"을 희생시킬 수 없고 꼭 살아남아 언젠가 복수해달라고 외치지만 벳지는 끝내 상륙을 받아들인다.
          * 마차도 마침 항구 근처에 있어서 벳지의 배가 항구로 들어오는게 보였다. 벳지가 해안으로 들어오자 빅맘의 선단이 해안을 봉쇄해 벳지는 독 안에 든 쥐신세. 벳지는 그렇게 순순히 잡히는가 싶었지만, 배 위에서 마차의 오븐을 저격해 버리고 아들과 아내 앞에서 "이게 내가 살아가는 법"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이 저격 덕에 오븐이 마차에서 굴러 떨어지면서 시폰 놓여나지만, 결국 항구는 봉쇄되고 일행이 달아날 구멍이 보이지 않는데.
  • 원한해결사무소/6화 . . . . 12회 일치
         의뢰인 신혼 새댁 여성 마츠자와. 의뢰 대상 맨션 관리조합의 '부이사'라는 아줌마. 결혼과 동시에 맨션을 사서 살기 시작한 마츠자와는 지어진지 6년이 된 맨션을, 리폼을 끝내고 2,200만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 옆집 아줌마는 6년 전에 새로 지 맨션을 6천만에 구입했기 때문에, 40이 되서 겨우 가지게 된 '내 집'을 땅값 하락 때문에 젊 것들이 쉽게 삿다고 분노를 품고 있었던 것이다.[* 남편 교통사고로 사망해서 주택융자를 메꿀 수 있었다.]
         그래서 부이사 아줌마는 시댁에게 못살게 굴었는데, 쓰레기를 뒤져서 '콘돔'을 발견하더니 얼굴에 집어던지거나, 우편함에다가 [[개똥]]을 대량으로 집어넣거나, 남편 앞에서 "갈색머리 남자와 놀고 있었다."면서 있지도 않 불륜 모함을 하는 등. 치사하게 굴었다.
         원한해결사는 100만으로 의뢰를 받겠다고 하지만, 30만 정도 밖에 낼 수 없다고 해서 그걸로 의뢰를 받는다. 단, 일의 내용도 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3일이 지난 뒤, 우편함의 우편물이 모두 없어지고 새댁의 우편물만 남아 있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아줌마는 새댁을 우편물 도둑으로 몰고가고, 게다가 새댁의 집 열쇠나 차 열쇠가 모두 접착제로 붙여져 있었다. 새댁 거의 미칠 지경.
         다음날 아줌마는 쓰레기를 뒤져서 우편물 도둑을 잡아내자고 한다. 아줌마는 새댁이 우편물 도둑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수수께끼의 전화'를 받았던 것이다. 그런데 도둑맞 우편물과 접착제, 그리고 부이사 아줌마의 집에서 먹었던 과자 상자가 모두 한 쓰레기 봉투에서 나타난다. 아줌마는 '개똥' 밖에 하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하지만 오히려 모든걸 자백한 꼴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범인을 조작한 것 물론 원한해결사. 하지만 접착제 등 차액 70만엔 분 만큼 괴롭혀서 피해를 주었던 것이다(…). 참 재수없는 여자라고 하는 새댁에게, 원한핸결사는 보통 사람 아무리 그래도 돈을 주면서 까지 원한을 풀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당신도 재수없는 여자라고 대답해준다.
  • 위안부 소녀상 망치 테러 사건 . . . . 12회 일치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 소녀상 철거 반대! 대학생행동'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하여, 한·일 양국 정부의 협상결과를 반대하고 특히 소녀상 철거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2015년 12월30일부터 소녀상을 경비하고 있었다.
         최씨는 곧바로 소녀상을 경비하고 있던 대학생들에게 붙잡혔다. 이후 최모 여성 경찰에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다.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 소녀상 철거 반대! 대학생행동' 오후 5시, 소녀상 테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들 "소녀상 테러를 사주한 배후를 철저히 수사해 진실규명과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학생들 "경찰이 이 사건을 개인의 문제로 보고 꼬리자르기식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A씨를 경찰에 신고하고 동행했던 한 학생 "경찰 질문에 여성이 '생활지원금을 받기로 했다'고 답했다"며 "경찰 배후가 누구인지 엄중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 학생 "여성이 소녀상의 머리를 가격하는데 바로 앞에 있던 수많 경찰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고 주장했다.
          * 일본 대사관 앞의 평화의 소녀상 상징성이 강하여, 과거에도 테러 목표가 된 적이 있다. 2012년 6월, 극우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고 적 말뚝을 소녀상에 묶는 [[위안부 소녀상 말뚝 테러 사건]]을 저질렀다.
  • 유병수 . . . . 12회 일치
         유병수는 대구신암초등학교를 다니며 축구부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대구 청구중학교에 입학한 후 서울 수서중학교로 전학해 매경기 1골이상을 득점하여 활약을 했고, 서울 [[언남고등학교]]로 진학해서 백록기 전국고교 축구대회 득점상과 추계 한국고교축구연맹전 득점상 등 좋 활약을 펼쳤다. 홍익대로 입학을 결정한 그는 전국 추계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도움상을 받으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홍익대학교를 휴학한 유병수는 [[K리그 2009|2009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에 지명되며 프로리그에 데뷔했다. 시즌 시작전,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는 창단멤버인 [[방승환]]을 팔게 되는데, 이는 주 공격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선수의 이적이므로 팬들의 걱정을 야기시켰으나 오히려 대표이사인 안종복 사장 "신인 유병수가 그의 자리를 메꿔 줄거라 의심치 않는다" 라는 발언으로 유병수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었다. 또한 인천의 새 감독 [[일리야 페트코비치]] 역시 앞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선수로 클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는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키고 무회전 프리킥을 선보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ref>{{웹 인용|url=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90308_0001583942 |제목='유병수 데뷔골' 인천, 부산에 1-0 승리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뉴시스}}</ref> [[2009년]] [[1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볼턴 원더러스 FC|볼턴 원더러스]]가 유병수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볼턴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Wanderers line up another raid on South Korea |url=http://www.theboltonnews.co.uk/sport/4734025.Wanderers_line_up_another_raid_on_South_Korea/ |출판사=The Bolton News |저자=Marc Iles |날짜=2009년 11월 12일| 확인날짜=2011년 6월 25일}}</ref> 그러나 유병수는 사실무근이라며 기사에 반박했다.<ref>{{웹 인용|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07817 |제목=유병수 "볼턴行? 금시초문, 오직 인천 우승이 목표"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엑스포츠뉴스}}</ref> [[K리그 2009|2009 시즌]]이 끝날 때까지 [[김영후]]와 [[K리그 신인선수상|신인왕]] 대결을 펼쳐 많 주목을 받았다.<ref>{{웹 인용|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10122224013&sec_id=520101&pt=nv |제목=‘유병수 vs 김영후’ K리그 신인왕 경쟁 후끈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스포츠칸}}</ref> 결국 김영후가 간발의 차로 신인왕의 자리에 올랐지만<ref>{{웹 인용|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08762 |제목=김영후, K-리거가 뽑 2009년 '최고 신인'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엑스포츠뉴스}}</ref> 유병수는 프로 데뷔 첫 시즌만에 자신의 이름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는데 성공하였다.
         [[K리그 2010|2010 시즌]]이 시작된 후에는 7라운드까지 무득점으로 일관하다가 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네 골을 터뜨린 것부터<ref>{{웹 인용|url=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432 |제목=유병수 4골 '펄펄' 6년 만에 진기록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경인일보}}</ref> 시작해, 강원전까지 네 경기에서 아홉 골을 몰아쳤다. 비슷한 시기에 [[김영후]] 또한 득점포를 터뜨려 언론 이들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재조명했다.<ref>{{웹 인용|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8080011 |제목=유병수-김영후는 전생에 부부?...득점 사이클 '비슷'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OSEN}}</ref><ref>{{웹 인용|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508870 |제목='찰떡궁합(?)' 김영후-유병수, 올해도 경쟁 계속된다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아이뉴스24}}</ref> 이후 유병수는 대전전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리그 20골을 기록, K리그 최연소 한국인 득점왕과 최연소 20골을 달성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22골을 기록하며 17골을 기록한 [[호세 오르티고사]]를 5골로 따돌리고 [[K리그 2010|2010 시즌]] 득점왕을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1071805472239&ext=na |제목=유병수, 올시즌 정규리그 득점왕 |출판사=마이데일리 |날짜=2010-11-07}}</ref> 2011년 2월 22일 유병수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2013년 12월까지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ref>{{뉴스 인용|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2230096 |제목=유병수, 인천과 2013년까지 계약 연장 |출판사=OSEN |날짜=2011-02-23}}</ref>
         [[K리그 2011|2011 시즌]]에는 3월 한 달까지 골이 없었지만 유병수는 4월 달이 되면 좋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1033015114813§ion_code=10&key=&field= |제목=유병수, “잔인한 4월? 내겐 기분 좋 4월 될 것이다” |출판사=스포탈코리아 |날짜=2011-03-30}}</ref> 얼마후 곧바로 4라운드 [[경남 FC|경남]]전에서 리그 첫 골을 터뜨렸고,<ref>{{뉴스 인용|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104030100032850001980&ServiceDate=20110403 |제목='뜨거운 감자' 유병수, K-리그 첫 골에도 감독들 의견 분분 |출판사=스포츠조선 |저자=이건 |날짜=2011-04-03}}</ref> 다음 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연속 골을 터뜨렸다.<ref>{{뉴스 인용|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4090104 |제목='유병수 극적 동점골' 인천, 포항과 2-2 |출판사=OSEN |날짜=2011-04-09}}</ref> 2011년 5월 발목 골절로 2주 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105090100072070005718&ServiceDate=20110508 |제목=인천 유병수, 발목 피로골절로 2주 아웃 |출판사=스포츠조선 |날짜=2011-05-08}}</ref> 예상과는 다르게 유병수는 2달 동안 출전하지 못하였고, 2011년 6월 25일 [[FC 서울|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ref>{{뉴스 인용|제목=유병수, FC서울전서 2개월 여만에 1군 복귀 |url=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10625200613306&p=SpoChosun |출판사=스포츠조선 |저자=김진회 |날짜=2011년 6월 25일| 확인날짜=2011년 6월 25일}}</ref>
         [[2013년]] [[6월 22일]] 알힐랄 유병수가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FC 로스토프]]로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ref>{{뉴스 인용|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200347.htm |제목=유병수, 사우디에서 러시아 FC 로스토프로 이적 |출판사=스포츠서울 |저자=신원엽 |날짜=2013-06-23}}</ref> 러시아로 이적한 유병수는 리그 득점왕 출신 팀 동료 [[아르템 주바]]에게 밀려 데뷔 시즌 선발 출전 2경기에 그쳤으나 주로 조커로 총 17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하였다. 한편 [[러시아 컵]]서도 3경기에 출전하며 팀이 클럽 최초 컵대회에 우승하여 [[유로파리그]] 티켓을 획득하는 데 기여하였다.
         [[K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유병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에의 승선이 거론되었다. 국가대표팀 감독 [[허정무]]도 그에 대해 관심을 숨기지 않았으며, 마침내 [[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3연전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ref>{{웹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211806415&code=980201 |제목=신인 유병수, 허정무호에 ‘깜짝 승선’|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경향뉴스}}</ref> 그리고 [[2009년]] [[6월 3일]]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 평가전에 후반 교체 출전하여 A매치에 데뷔하였지만<ref>{{웹 인용|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090604122105§ion_code=10&key=%C0%AF%BA%B4%BC%F6&field=gisa_title&search_key=y |제목=A매치 데뷔 유병수, UAE전 승리 위한 '비밀병기'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스포탈코리아}}</ref> 오만전이 A매치로 인정을 받지 못하면서 국가대표팀 출전 기록 삭제되었다.<ref>{{웹 인용|url=http://www.sportsseoul.com/news2/soccer/world/world/2009/0804/20090804101020201000000_7288524317.html |제목=6월 허정무호 오만전, FIFA A매치서 제외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스포츠서울}}</ref> 이후 대표팀과 인연이 없다가 [[10월 4일]], [[조광래]] 감독이 [[10월 12일]] 열릴 한일전을 앞두고 유병수를 발탁하면서 다시 기회를 잡게 되었고<ref>{{웹 인용|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0041004362234&ext=na |제목=한일전 명단 발표…유병수-신형민 대표팀 복귀 |확인날짜=2010-10-04 |출판사=마이데일리}}</ref> 경기가 끝나기 9분 전에 교체 투입되며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11년 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예비 명단에 소집되었고, 연습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69448 |제목='유병수 해트트릭' 조광래호, 단국대와 연습경기서 8-0 대승 |출판사=스포탈코리아 |날짜=2010-12-19}}</ref><ref>{{뉴스 인용|url=http://www.ibest11.com/Country/news_01_view.asp?iBoard=5&iIDX=32713 |제목=유병수, 아쉬움 떨치고 ‘조광래호 병기’로 거듭나나 |출판사=베스트 일레븐 닷컴 |날짜=2010-12-24}}</ref> 또한,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지동원에게 완벽한 찬스를 제공해주는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2302056282239&ext=na |제목=지동원 골-유병수 AS, 박주영 공백 없다 |출판사=마이데일리 |날짜=2010-12-30}}</ref>
  • 윤덕홍 . . . . 12회 일치
         '''윤덕홍'''(尹德弘, [[1947년]] [[4월 19일]] ~ , [[대구광역시|대구]])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교육인이다.
         민주진보진영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던 윤덕홍 단일화 불참 이유에 대해 "경선을 몰랐고,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갑자기 출마하게 됐기 때문에 그때는 경선에 관심도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서울 교육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출마를 했다'는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서울교육감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를 추진했던 '서울 좋 교육감 시민추진위'는 "시민경선에 참가하시길 권유했음에도 참가하지 않았는데, 지금와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단일화 경선을 요구하는 게 민주주의 원칙과 상식에 맞는 진보적 행동인가? 자라나는 세대의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을 뽑는 선거인데, 이렇게 규칙을 어기고서라도 자신이 어떤 지위를 차지하겠다고 나서는 행동 교육적이지 않다"고 비판하였다.<ref>[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4285 "윤덕홍 탈당 시점?"] 참세상 2014년 5월 9일</ref>
         윤덕홍 2013년 4월 3일자 민주당 대구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하였다고 하였고, 2013년 4월 당시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었던 이승천 "2013년 4월 3일 윤덕홍이 직접 탈당계를 제출했다는 보고를 받고, 당의 원로이므로 함부로 처리할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해 보류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업무가 폭주하던 상황이어서 탈당처리를 잊어버리고 못했었고, 후에 위원장에서 물러나면서 명확하게 처리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새정치연합(구 민주당) 대구시당 "윤덕홍의 당적과 관련해서 더 이상 대구시당에서 답변하지 않기로 했다. 중앙당으로 문의하라"고 답변을 회피했고, 새정치연합(구 민주당) 중앙당 "당적과 관련되어서는 본인이 아니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하는 등 새정치연합 중앙당과 대구시당이 윤덕홍의 탈당시점을 명확히 밝히지 못하며 의혹이 증폭되었다.
         또한 윤덕홍 2014년 4월 말까지도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공천관리심사위원장을 맡는 등 예비후보 등록 시점까지 실질적으로는 당원으로서 활동하였으며, 국회 교육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찾아가 "교육감 선거 후보 조건으로 당적 1년 미보유 조항을 없애 달라", "최근 당적을 지난해 4월로 소급해 말소해 달라"고 요청하였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02838 윤덕홍 시한폭탄] 뉴데일리 2014년 5월 13일</ref>
         대개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하는데, 《한국인텔리서치》는 "담당자가 없다. 현재 홈페이지 개발 중"이라며 설문조사 문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ref>[http://www.redian.org/archive/70041 "윤덕홍 전 부총리, 교육감 출마와 동시에 지지율 1위?"] 레디앙 2014년 4월 28일</ref>
  • 윤철종 . . . . 12회 일치
         권정열과 윤철종 둘 다 [[구미시]] 출신인데, 알고 보니 구미 [[현일고등학교]] 밴드부 매드펄스 시절부터 알던 사이였다. [[동아리]]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어찌어찌 인연이 닿아 밴드 '해령'에서도 같이 활동하게 되었다.[* 그때 권정열 그대로 보컬이었지만 윤철종 베이스를 맡았다.] 그런데 멤버들의 군 입대로[* 이 둘도 그때 같이 군대 갔다 왔다] 밴드가 해체되자, 둘 '''색다른 밴드'''를 만들어 보고 싶어 [[대구광역시|대구]]로 [[상경]]하게 된다.
         그런데 정작 와보니 연습할 곳이 없었다. 그래서 [[홍대거리]] 길바닥에 주저앉아 연습을 하니 사람도 몰리고 돈도 벌어 '어? 이거 괜찮데?' 싶어 알바도 다 끊고 --[[버스킹]]-- 길거리 연습에만 몰두했다고 한다.[* 권정열의 성량이 웬만한 앰프를 쓴거보다 커서, 멀리서도 들리는 목소리를 찾아 사람들이 모여들곤 했다.] 그렇게 '''6개월'''을 길거리에서 보내다 보니 겨울이 됐는데, 추운 날씨를 피해 그들이 눈길을 돌린 곳 [[홍대거리/공연장|라이브 클럽]]이었다. 연주를 하려면 팀 이름이 필요하다길래 대강 '''10cm'''[* 두 사람의 키 차이에서 따 왔다.]로 짓고 활동을 했다. 근데 그 이름으로 유명해지다 보니 바꿀 수도 없고 여차저차 하다 보니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 후 2010년 5월 민트 페이퍼 프로젝트 3집 앨범 <Life>의 수록곡인 <오늘 밤 어둠이 무서워요>로 참여. 이 곡이 그럭저럭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다가, 2010년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아메리카노''''가 제대로 대박을 터뜨려서[* 2010년 [[GMF]]에서는 관중들이 이 곡을 [[떼창]]했다.] 여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열광하는 가수로 급부상하게 된다.[* 사실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앨범화가 되지 않 노래들이 많다. '''녹음하기 귀찮아서.'''] 이때 아메리카노로 [[뮤직뱅크]] 최고 순위 7위에 든 적도 있다.
         3) "늦 밤 내내 못 자고 '''술이나 마시며''' 운 게 아니고"
         이 때문에 아무리 인기가 많고 노래 좋다는 사람이 많아도 '''돈 내고''' 살 수 있는 사람들 성인들 밖에 없고, 주요 고객인 청소년들 사고 싶어도 노래를 살 수가 없게 되었다. 더 웃긴 건, 앨범 수록곡인 'Kingstar'[* 뒤집으면 '스타킹'이다. 본격 다리 [[페티시]] 노래]는 '''유해매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뒤바뀌어 Kingstar가 유해매체다.
         2017년 7월 4일 소속사 측의 공식적인 입장에 따르면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6월 말, 멤버 윤철종이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고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하여 이후부턴 권정열의 1인 체제로 10cm가 유지된다고 한다. 이후 윤철종 19일 소속사와의 연락에서 본인이 대마초를 흡연했던 문제로 인해 권정열과 소속사에 해가 갈 것을 염려하여 급하게 탈퇴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http://m.huffpost.com/kr/entry/17520376#cb|링크]] 이후 소속사는 10cm를 권정열 1인 팀으로 변경하여 9월 1일 4집 앨범으로 컴백했다.
  • 이덕건 . . . . 12회 일치
         '''이덕건''' [[대한민국]]의 [[한국방송공사|KBS]] [[드라마]] 제작국 [[프로듀서]]이다.
         처음 <[[유머 일번지]]>, <[[전국노래자랑]]>의 조연출을 시작으로, 드라마 <[[애정의 조건 (1987년 드라마)|애정의 조건]]>, <[[토지 (1987년 드라마)|토지]]>, <[[달빛가족]]>, <[[서울 뚝배기]]> 등에서 현장 경험을 쌓았다. 1993년 [[KBS 드라마게임|드라마 게임]] <쌀>로 입봉하여 이후 <[[아름다운 유혹]]>, <[[별난여자 별난남자]]>, <[[미우나 고우나]]>, <[[바람 불어 좋 날 (드라마)|바람 불어 좋 날]]>, <[[사랑 노래를 타고]]> 등 일일극 연출을 맡아 성공시키며 KBS 일일극의 상징인 감독으로 각인됐다.
         |1999||KBS2||[[우리는 길 잃 새를 보았다]]||연출||
         |2010||KBS1||[[바람 불어 좋 날 (드라마)|바람 불어 좋 날]]||연출||
         |2013||KBS1||[[사랑 노래를 타고]]||연출||
         }}</ref> 같 해 8월 28일 배임수재죄가 적용되어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ref>{{뉴스 인용
         | 제목 = 향응받 PD/벌금 2백만원/서울지법 선고
         * 연출했던 KBS 1TV [[인간극장 (드라마)|인간극장]] 6화 <마이더스의 손>의 기획자는 김재현, 조연출자는 어수선이었으며 [[선우재덕]], [[김명수 (배우)|김명수]], [[이응경]], [[선우숙]], [[손종범]]이 출연하였다. 기획자 김재현 역시배임수재 혐의로 구속된 전과가 있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21000329123010&editNo=20&publishDate=1995-02-10&officeId=00032&pageNo=23&printNo=15336&publishType=00010&from=news|제목=이사급PD 1명 구속|저자=박래용|날짜=1995-02-10|출판사=경향신문|쪽=|확인날짜=2016-02-03}}</ref>
  • 이철우(1955) . . . . 12회 일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전국 최고득표율인 83.5%로 당선됐다. 국회직으로 정보위원회 간사를 맡았고 [[테러방지법]]을 대표발의 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경상북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을 창립해 지방살리기 전도사로 나섰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국회의원의 모임인 동서화합포럼 창립을 주도하고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 생가를 함께 방문해 동서화합 및 국민대통합 행보로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화령중학교 교사 때의 제자이던 [[임이자]]도 해당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제|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16년]] 6월 13일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간사이자 자유한국당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18년 1월 31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경선 전에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계획을 돌연 철회했는데, 당에서 국회의원직 사퇴를 강력히 만류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국회의원 사퇴로 인해 다른 광역단체장 출마를 희망하는 국회의원들의 줄사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경북지사 선거 경쟁 후보자들이 국회의원 사퇴에 대해서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래서 2020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자유한국당 김천당협위원장을 사퇴했다. 사실상 배수진을 친 셈이다. 4월 9일 경선에서 32%로 1위를 했다. 자유한국당의 경선 결선투표를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경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당원 투표에서는 김광림 후보에 밀렸지만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1위가 됐다.
         2018년 8월 13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함께 대구-경북경제공동체를 적극 실현하기로 했다. 산하 간부급 공무원 교류부터 여러 현안에 이르기까지 같 광역경제권 발전계획을 세우고 협력한다고 하였다.
         2018년 8월 28일 경산소방서 회의실에서 세쌍둥이를 출산한 이기찬 소방관을 찾아 격려하고 육아용품을 전달하였다. 세쌍둥이를 낳았다고 도지사가 찾아서 직접 격려해주는 것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아이낳기 좋 경북을 만드는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2018년 8월 29일, 뜬금 없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찾아 왔다. 회의가 열린 구미의 경제에서 초당적 협력에 관해서 언급하였다. --지역예산 배정문제를 언급한 것을 보아, 자유한국당 소속이지만 지역 국회의원이 못 미더웠나보다.-- ~~이점 당연해 보인다 현재 정부 예산 편성안을 쥐고 있는 대통령이 어느 당인지 생각하면~~
         [[2017년]] [[6월 20일]] 제주도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타운홀미팅에서 문재인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얼마 못 갈 것"이라는 발언[* 당 최고위원에 당선되기 위해 지지층 결집용으로 격한 말을 던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으로 파문이 일었다. 내년 지선과 총선에서 당이 승리를 결의한 것과 달리, 문재인의 현재 하는 행동이 박근혜처럼 탄핵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면서 비난을 한 것.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야당의 막말이 점점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정부 흔들기를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1&aid=0009348444&sid1=100&date=20170620&ntype=RANKING|연합뉴스]] 본인 이 사태를 단순히 문재인이 경각심을 가지기 위한 것으로 해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30754|한국당 이철우 '문 대통령 탄핵 암시 발언' 논란에 "경각심 차원의 말"]]
         [[2018년]] [[5월]] 경북도지사 후보 정책 토론회에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33098|독도의 날이 2월 22일이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이날 일본에서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이고 독도의 날 10월 25일이다. 다만 이때 질문에는 민주당 예비 후보를 제외하고 전부 틀렸다고 한다.
         [[2018년]] [[6월 28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3617afe4b08c3a8f6976f8|"‘결혼을 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다’는 생각을 갖게 하자"]]라는 범국민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네티즌의 반응 "어쩌라고?","(미혼인)내가 죄인이야?"+"부모나 영감들에게 작 죄는 지어도, 아이들에게 가난의 되물림이라는 더 큰 죄는 짓지는 않겠다"라는 반응. 추가로 [[장세용]] [[구미시]] 시장 당선인이 선언한 박정희 기념사업 예산 재조정 검토를 도지사로써 막겠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넌씨눈]] 정치인~~
  • 이효정(남배우) . . . . 12회 일치
         || '''데뷔''' ||<(>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 공' ||
         1981년 영화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 공]]'에서 둘째아들 역으로 데뷔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당시 같 과에는 [[이경규]], [[최민식]], [[홍학표]]를 비롯한 새싹들이 있었다.]에 다니다가,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각종 단막극과 단막 드라마를 거치면서 연기내공을 쌓았고 현재까지 [[문화방송|MBC]] [[아파트(동음이의어)#s-4|아파트]], [[여명의 눈동자]], [[영웅시대]], [[한국방송공사|KBS]] [[야망의 전설]], [[불멸의 이순신]], [[SBS]] [[야인시대]],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각종 드라마에서 명품조연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참고로 '''[[배우]] [[이기영(배우)|이기영]]의 친형'''이다. '''[[드라마]]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에서 함께 출연'''하며 형제지간임이 대외적으로 처음 알려졌는데[* 둘이 친형제임을 알 수 있는 증거가 미간의 川자 주름이다.] , 들 모두 '''데뷔한 지 30년 가까이 된 중견 배우'''이지만 '''한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건 자이언트가 처음'''이라고. 본인들 배우로서 시청자의 극 몰입에 방해가 될까 우려하여 친형제라는 사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것을 싫어했다고. 그래서 데뷔 후 함께 인터뷰한 적이 자이언트 이전에 단 한 차례도 없으며, 형제라는 사실 역시 제작진 또는 홍보 담당자에 의해서 이따금 노출됐을 뿐이라는 후문이다.
         아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기도 한 배우 [[이유진(1992)|이유진]]이다.
          * 1984년 KBS 노다지(이효정 역)[* 농담이 아니다. 극중에서 학병으로 끌려가서 공산주의자가 되고 북한군 장교에서 빨치산이 되는 인물,다만 비중 거의 공기이고 전 시리즈중에서 제대로 된 대사가 10마디도 안된다. ~~작가가 이름 짓기가 싫어서인지~~ 극중 이름도 이효정]
          * 1991년 MBC 여명의 눈동자([[김익렬]] 역)[* 제주도 [[4.3사건]] 당시에 좌우파의 극단적인 갈등속에서 제주도 양민들을 지키려고 한 제주도 9연대장인 김익렬 중령의 역할을 인상깊게 소화하였다.주인공인 장하림(박상원)과 더불어 갈대밭을 걸으면서 이야기하는 것 명장면으로 남아 있다.]
          * 1994년 SBS 사랑 없다 (이상철 역)
          * 2018년 OCN [[작 신의 아이들]] (백도규 역)
          *1981년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 공>
          *1984년 <짧 포옹 긴 이별>, <연인들>
          *1990년 <추락하는 것 날개가 있다>
  • 임효성 . . . . 12회 일치
         前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 가드.
         [[충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하여 프로에 데뷔했다. 전체 3번이라는 드래프트 순번에서 알 수 있듯이 데뷔 당시에는 제법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데뷔 후 SK에서 ~~벤치워머로~~ 한 시즌을 뛰고, 2번째 시즌 도중 [[문경]]의 맞트레이드 상대로 지목되어 [[김일두]]와 함께 전자랜드로 트레이드되었다. 이적 후 2번째 경기에서 23득점을 몰아치는 등 기대를 모았으나 그 이후 활약 미비했다.
         그리고 그 시즌 종료 후 다시 [[신선우]] 감독의 유명한 시간차 트레이드의 일원이 되어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하며 ~~이적 돌림빵~~ 저니맨 취급을 받다가 06-07시즌 종료 후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했다. 전역 후 다시 [[한정원]]과 맞트레이드 되면서 전자랜드로 컴백. 전자랜드에서도 역할 주로 백업 가드다. 그것도 [[강혁(농구)|강혁]]이 팀에 합류하고, [[정병국(농구선수)|정병국]]이 제대하면서 제 4의 가드. 2012-2013시즌 도중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사실상 퇴했고 시즌 종료 후 공식적으로 퇴함으로써 조용히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 결혼 그리고 퇴 후 ==
         이 --벤치워머-- 농구선수로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선수가 조명을 받 이유는 '''바로 [[S.E.S]] 멤버였던 [[유진(배우)]]의 남자친구로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상무에서 활동하던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유진를 만나게 된 후 가을부터 관계가 급격히 진전되었다고 하며, 실제로 임효성 [[S.E.S]]의 팬이었다고 한다. ~~이러니 관계가 안 좋을래야 안 좋아질 수가 없지....~~ 실제로 슈가 상무 경기가 있을 때 [[슈|유수영]]과 함께 임효성을 응원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2010년]] [[4월 11일]]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당시 이미 유진는 [[임신]] [[속도위반#s-2|5개월이었다.]] 첫 아들을 봤는데, 이름이 임유. 유진의 에서 첫 자를 따온 것이라고 하며 서로에 대한 애칭 베이비라고 한다. 어찌보면 [[인생의 승리자]]라고 볼 수 있다. ~~부럽다~~
         현재 아들 하나와 두 임로희임로린 딸의 아빠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다. ~~그리고 아내가 넷째를 갖고 싶다는 발언을 함으로써 밤마다 공포에 떨고 있다~~ [[카더라]]. '''그러다가......''' 아내의 도박 혐의가 만 천하에 공개되면서 인생의 실패자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부부간의 이혼, 불화 의혹도 돌았지만 임효성이 아내가 물의를 빚것에 대해 사과함과 동시에 불화설 루머임을 밝혔다.]
  • 자시키로우 . . . . 12회 일치
         감금된 대상 일반적으로 장애인, 미치광이 같 정신질환자, 행실이 불량한 자, 그 외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 바깥으로 내보내기 부적절하다고 생각된 자 등이다. 하지만 기준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불합리한 것도 많으며, 후계자가 아닌 아들, 불륜으로 태어난 자식이나, 부모가 허락하지 않 연애를 한 자 등도 자시키로우에 감금될 때도 있다.
         그러나 대개 감금된 사람 겨우 음식만 먹으면서 최소한의 생존만을 유지할 뿐, 위생관리 등 되지 않아 생활이 지극히 비참하며 알몸으로 오물에 덮혀 살아가는 경우도 많이 보고되었다. 공간 역시 부족하여 한평 반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심지어 환자가 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시끄러우므로 그러지 못하도록 벽에 빽빽하게 못을 박아두는 경우도 있다.
         [[에도 시대]]에 다이묘(大名)와 하타모토(旗本)에 상응하는 직책에 있는 영주들 엄격한 무가제법도에 따라서 행동에 제약을 받았다. 이러한 자들 가운데 미치광이 같 난폭한 행동을 하거나, 문란하고 분방한 행동을 하는 자가 나타나면 그 부하인 가신(家臣)들 지극히 곤란해졌다. 왜냐하면, 이러한 법도를 어긴 영주는 막부로부터 영지를 빼앗기는 등의 개역 처분을 당할 수 있었는데 영주가 쫓겨난 다음에는 가신들 역시 벼슬자리를 잃고 낭인 무사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는 유교 윤리가 확립되어 하극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므로 영주를 마음대로 쉽게 내쫓을 수도 없었다. 가신들 간언을 하다가 안 되면 부적절한 영주를 붙잡아 자시키로우에 몇달간 가둔 다음 선정을 베풀 것을 요구하게 된다. 그래도 영주의 행실이 나아지지 않으면 강제로 거를 시켜서 축출하게 되는 것이다.
         미디어에서는 무작정 감금하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당시에 일단 어느 정도 제한 절차는 있어서, 가구의 호주, 오인조(다섯 가구를 한데 묶어서 관리하는 조선시대의 오가작통 같 제도), 그리고 의사의 확인서 등이 필요했으며, 도면 등을 경찰에 제출해야 하고 경찰에서 이를 관리하였다.
  • 장발 (화가) . . . . 12회 일치
          | 별칭 = [[아명|초명]](初名) '''장지완'''('''張志完''') <br/> [[호 (이름)|아호]](雅號)는 우석(雨石)·우당(宇堂)·누수(樓樹, <small>루수</small>)·산남(山南) <br/> [[영어|영문]] 이름 '''토머스 챙'''('''Thomas Chang''')
         '''장발'''(張勃, Thomas Chang, [[1901년]] [[4월 3일]] ~ [[2001년]] [[4월 8일]]) [[대한민국]]의 [[미술가]]이며 [[서양화|서양화가]] 겸 [[외교관]]이다. 본관 [[인동 장씨|인동]]이며, 초명(初名) '''장지완'''(張志完), [[호 (이름)|호]](號)는 우석(雨石), 우당(宇堂), 누수(樓樹)이다. 정치가 [[장면]]의 친동생이며, 대학 교수 [[장진 (1927년)|장진]], 가톨릭 주교 [[장익 (1933년)|장익]]의 숙부이다. [[한성부]] 출생이며 [[인천광역시|경기도 인천]]에서 성장하였다.
         장발 서양화가였지만, 독실한 [[로마 가톨릭교회|로마 가톨릭]] 신자(세례명: 루도비코)로서 [[성화상|성화]] 제작과 가톨릭 [[성당]] 건립에 참여한 것 이외에는 창작보다 [[미술]] 이론 연구와 교육 활동에 더 몰두했다.
         우석 장발 [[1901년]] [[4월 3일]] [[한성부]] [[종로구|종로]] 친척 집에서 인천세관의 관리 [[장기빈]]과 그의 부인이었던 황루시아의 아들로 태어났고 이후 [[인천광역시|인천]]에서 성장하였는데 그의 형 후일 [[대한민국의 부통령]]을 역임하는 [[장면]](張勉)이다. [[인천광역시|인천]]의 개화한 집안에서 출생하였고, 초명 지완(志完)이라 했다가 뒤에 발(勃)로 개명하였다. [[1920년]] [[일본]] [[도쿄 미술학교]]에서 유학한 뒤, [[1922년]]부터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미술사와 미학을 수학했다.
         장발 [[일제 강점기]]에 친일단체로 분류되는 [[조선미술가협회]] 서양화부 평의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었으며, 이 사실 [[전남대학교]] 교수 이태호가 [[1992년]] 발표한〈[[1940년대]] 초반 친일 미술의 군국주의적 경향〉이라는 논문에서 알려졌다. 서울대 미대 교수인 [[김민수 (1961년)|김민수]]가 [[1996년]] 개교 50주년 기념 심포지움에서 발표한 〈서울대 미술대학 디자인 - 공예 50년사〉라는 논문의 각주에서 이 논문을 인용한 바 있다. [[2005년]] 서울대학교 교내 단체가 발표한 '서울대학교 출신 친일인물 1차 12인 명단'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ref>{{뉴스 인용|출판사=오마이뉴스|날짜=2005-04-07|확인날짜=2008-03-05|제목=서울대 일제청산위, 1차 친일인물 12명 발표|저자=조호진|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47516}}</ref> 그러나 다른 친일 화가들에 비하여, 장발이 적극적으로 일제를 미화하는 작품을 남겼거나 열성적으로 친일하였다는 증거는 없다.<ref>{{뉴스 인용| url =| 제목 = 서울대미대 장발 교수 흉상에 일장기 부착| 저자 = 서울대 인터넷신문 S&U| 날짜 = 2001년 3월 3일| 출판사 = 오마이뉴스}}</ref>
         [[1996년]] [[서울대학교 출신 인물#자랑스러운 서울대인|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선정되었고, 교내에 [[흉상]]이 설치되어 있으며 미술대학 갤러리 '우석홀' 그의 호를 딴 것이다.
  • 장수원 . . . . 12회 일치
         '''장수원'''(張水院, [[1980년]] [[7월 16일]] ~ )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방송인이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댄스그룹 [[젝스키스]]로 활동했으며, 2002년부터 같 [[젝스키스]]의 멤버인 [[김재덕]]과 함께 결성한 [[제이워크]]로 활동하였다. 2009년 12월 30일 현역으로 [[육군]] 군악대에 입대하여, 2011년 10월 20일 만기전역하였다. 2013년 '[[사랑과 전쟁]]' 아이돌 특집편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해당 드라마에서 ‘로봇 연기의 창시자’라는 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2016년부터 [[젝스키스]]로 다시 활동 중이다.
         [[장수원]] [[경기도|경기]] [[부천시|부천]]에서 출생하였으며를 진학하였으나 연예활동과 병행하기 어려워 자퇴, 검정고시를 치뤘다. 이후 [[경희대학교]]에 진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당시 연예인이 꿈이었던 [[장수원]] 우연히 [[젝스키스]]의 멤버를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과 오디션을 보러왔다가, 소속사 사장과 멤버 모집 당시 멤버를 같이 고르던 [[강성훈]]에게 특별히 할 줄 아는것이 없다는 솔직한 대답과 깔끔한 외모가 소속사와 멤버 [[강성훈]]의 마음에 들어 혼자 발탁되었다고 한다.
         [[장수원]] 1997년 4월 15일 댄스 그룹인 [[젝스키스]]의 멤버로 데뷔하였으며, [[젝스키스]]가 해체하던 2000년까지 인기를 얻었다. 1998년에는 [[젝스키스]] 주연인 영화 《[[세븐틴]]》을 찍었다. 해체 후 [[지원]]과 [[강성훈]], [[이재진 (1979년)|이재진]]이 솔로로 데뷔하고, 남 멤버 김재덕과 함께 [[제이워크|J-walk]]를 결성하여 2002년 1집을 발표하였다. [[제이워크]]에서는 [[강성훈]]과 [[고지용]]의 보컬로 인해 가려져 있던 그의 보컬이 인기를 끌었다. [[2004년]]에는 [[클릭비|Click-B]]의 멤버들과 프로젝트그룹 [[JNC]] 활동을 했다. 2009년 12월 30일에 군대 현역으로 육군 군악대에 입대하여, 2011년 10월 20일 만기 전역하였다.
         2016년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 가수다]]2"에서 [[젝스키스]]가 재결합하였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체결하여 《[[2016 Re-ALBUM|Re-Album]]》, 《The 20th Anniversary》 등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제이워크]]로의 활동 당분간 휴식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젝스키스]]가 해체하고 재결합하기 이전까지, 일반인이 된 [[고지용]]을 포함하여 모든 멤버들과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며 멤버들간의 우정을 유지하는 데에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젝스키스]] 해체 후 현재 활동하지 않고 있는 멤버인 [[고지용]]과 연락이 되는 유일한 멤버로 방송에서 종종 [[고지용]]의 근황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그러나 동시에 [[고지용]] 본인이 사업가로서 거래처나 직원들이 꺼려할 것을 염려하여 본인 언급을 자제해 달라고 말하였다는 것도 언급하였다.
         [[장수원]] 2013년 드라마 《[[사랑과 전쟁]]》 아이돌특집 3탄에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출연하였으나 경직된 제스쳐와 표정, 대사처리 등으로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누리꾼들이 이를 ‘로봇 연기’라고 부르고 즐기면서, [[장수원]] ‘로봇 연기의 창시자’, ‘로봇 연기의 달인’, ‘장로봇’ 등의 별명을 얻었다.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앞뒤가 안 맞잖아” 등의 유행어도 생겨났다.
  • 절대가련 칠드런/448화 . . . . 12회 일치
          * 마기에게 걸린 최면에 대해 조사하는데 이 최면 풀려고 하는 자에게도 전염되는 특성이 있다.
          * 효부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마기를 되돌리기 위해 그의 기억 깊 곳으로 다이브한다.
          * 마기는 기동전이 특기인 소령이 좁 실내로 유인하는걸 보고 함정이 있다고 짐작.
          * 자신의 불리함이나 약점을 전혀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허세를 부리는 것이며 그의 전술 전반이 어린애와 같 허세로 이루어져 있다.
          * 하지만 효부는 "남말할 처지냐"면서 "분수에 맞지도 않 조직을 짊어져온 것 무엇 때문이냐"며 역공한다.
          * 그런데 이것 최면에 개입하려고 하면 역으로 정신오염을 거는 구조. 칠드런 일행의 부스터에 대비한 조치다.
          * 주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갱 따위를 털어먹고 살 듯.
          * 본래 정부군에 접근했었는데 그쪽 강대국에 보낼 돈 밖에 없다고 상대해주지 않았고 이번엔 반군 쪽에 세일즈를 하러 왔다.
          * 효부는 헐값이라며 자신을 고용하라 하는데 반문 측 애송이한테 큰돈을 줄 수 없다고 거절한다.
          * 마기는 이전에 나왔던 4컷 만화에서 능력 특성상 샤프심 같걸 비축해두는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연필을 챙겨서 다니고 있다.
          * 사실상 효부도 감염. 저항 하는 것 같지만 시간 문제라고 하는데다 본인도 푸는 방법을 모르니 이대로 감염돼 버릴 가능성이 크다.
  • 절대가련 칠드런/471화 . . . . 12회 일치
          * 일단 미오를 말린 카즈라와 [[히노 카가리]], [[파티 크루]]였지만 미오가 정말 생각없이 돌격할 걸 우려해 제대로 장비를 갖추고 따라온 것이었다.
          * 일행 "일단 정찰만"한다는 조건으로 작전에 들어가는데, 카가리가 해킹을 통해 먼저 [[미나모토 코이치]]의 위치를 확인하고 잠입한다.
          * 일행 뒤늦게 형무소 내에 ECM이 작동하지 않고 아무도 없는 등 수상한 점을 눈치채나 탈출하기도 전에 정신오염된 [[우메가에 나오미 ]]가 습격한다.
          * [[미나모토 코이치]]가 테러리스트 혐의로 에스퍼 형무소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츠쿠시 미오]]는 격분해서 판도라의 거처에서 뛰쳐나온다. 그러나 기세 좋게 나온 것 치곤 아무런 계획도 전략도 없는 상황. 미오는 일단 형무소 담벼락 초능력으로 통과할 수 있다는걸 알고 희희낙락한다. 차라리 [[모모타로(절대가련 칠드런)|모모타로]] 쪽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는데, 외벽 쯤에서는 초능력이 통해도 형무소 내부는 ECM으로 무장하고 있을 거라며 무작정 들어가지 말라고 한다. 설치류도 알 만큼 뻔한 사실이지만 미오는 "그런건 들어가 보기 전엔 모른다"며 ECCM도 가져왔으니 어떻게든 된다고 고집을 부린다.
          * 카가리와 파티는 에스퍼 형무소의 특성에 대해서 설명하며 미오의 억지를 논파해 버린다. 그녀의 초능력이 통한건 "외벽에는 ECM이 영향을 주지 않게" 만들었기 때문. 내부에는 철저하게 내향성 ECM으로 봉쇄돼있고 텔로포트로 뚫으려고 사도하다간 벽에 걸린 채로 저지 당한다. 게다가 미오가 넘어가려 한 것 그냥 외벽이고 내부에 따로 격벽이 존재한다. 그 안이 본체이며 보다 강력한 ECM이 작동하고 있다.
          미오는 그럼 어떻게 하냐고 버럭하는데, 카즈라가 "그래서 아무 것도 못하는 거다"라고 맞버럭질을 지르자 겨우 상황을 이해한다. 하지만 카즈라 일행이 그저 미오를 말리려고 온 것만 아니었다. 카즈라 일행 판도라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탈옥 장비를 몰래 빼돌려서 가져왔다. 판도라는 일단 범죄조직이니 이런 상황에서 탈출하는 것도 염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뻔히 함정일게 분명해서 장비를 과신하기도 힘들다. 이번 여왕 [[아카시 카오루]]를 위해 정찰만 하기로 하고 그것도 낌새가 나쁘면 바로 철수하기로 하고 형무소 진입을 시도한다.
          이렇게 되자 미오는 츤츤거리며 고맙다고 하려고 하지만 애초에 미오의 성격을 잘 아는 동료들이라 그런데는 전혀 관심이 없다. 카가리가 곧바로 해킹 장비로 형무소 내의 감시 시스템을 15분 정도 무력화시킨다. ECM 손댈 수 없었지만 이걸로 미나모토와 [[사카키 슈지]]가 감금된 장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 파티는 바깥에서 경계하기로 하고 미오, 모모타로, 카가리, 카즈라가 진입한다. 미오와 모모타로는 카가리, 카즈라와 간격을 둔 채로 미나모토와 사카키가 갇힌 감옥으로 접근했다. 미나모토의 모습이 보이자 그녀는 미나모토의 무사를 확인하고 카오루에게 전할 말 없냐고 묻는다. 그녀의 등장에 놀란 미나모토는 혼자 온 거냐고 묻는데 모모타로가 고개를 내밀고 자신들과 카가리, 카즈라, 파티가 같이 왔다고 말해버린다. 그게 실수였다. 이들 진짜가 아니라 디코이. 블랙 팬텀의 함정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474화 . . . . 12회 일치
          * [[효부 쿄스케]]는 [[츠쿠시 미오]]를 비롯한 젊 애들의 돌발행동을 전해듣고 인공심폐가 일시 정지할 만큼 충격을 받는다.
          * 정신오염된 특무 에스퍼 5인 전투 헬기로 옮겨갔고 [[바렛 실버]]는 카오루가 염동력을 잃 지금을 노려 저격에 들어가는데.
          * [[츠쿠시 미오]]가 [[모모타로(절대가련 칠드런)|모모타로]]를 데리고 [[미나모토 코이치]]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무단이탈, 그 미오 일행을 쫓아 [[히노 카가리]], [[타마키 카즈라]], [[파티 크루]]도 이탈. 이들이 위기에 처하자 더 칠드런 일행까지 적의 함정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효부 쿄스케]]에게까지 전해진다. 사념체 형태로 겨우 운신만 하던 효부는 그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서 본체의 인공심폐가 일시 정지한다. 상황을 보고한 것 [[쿠구츠 타카시]]. [[우츠미 세이시로]]는 효부의 상태에 악영향이 갈 줄 알고 전달을 반대했지만 쿠구츠는 "어떻게 그러겠냐"며 강행한다.
          * 효부는 [[아카시 카오루]]가 "아군의 회수가 최우선"이라 말한 점에 주목한다. 그리고 쿠구츠가 "자신이 직접 '파괴의 여왕'을 칭했다"고 보고하자 "재미있게 됐다"고 웃음을 터뜨린다. 효부는 이것이 자신이 기대리고 있던 "파괴의 여왕"이 탄생, 혹 부활하는 과정일 거라고 추측하며 지켜보자고 한다. 우츠미는 이호의 예지가 사라진 이 시공에서 조차 "파괴의 여왕"이 등장한다는건 웃을 일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효부는 그 말대로 이 세계의 미래도 장미빛 아니겠지만 설사 어떤 세계가 된다 해도 자신이 평생을 기다린 여왕이 나타나는 거라며 즐거운 기색을 드러낸다.
          * 현장의 상황을 파악한 더 칠드런 곧바로 미오가 싸우고 있는 현장으로 텔레포트 한다.
          * 도주한 [[블랙 팬텀]]의 특무 에스퍼들 전투헬기를 타고 상공으로 이동했다. 팀과 [[바렛 실버]], [[우메가에 나오미]], 더 하운드의 [[야도리기 아키라]], [[이누카미 하츠네]] 전원 탑승.
          나오미는 원래 예정보다 일찍 퇴각했다고 지적한다. 원래 예정 전투 헬기들이 일대를 완전히 포위할 때까지 일행을 묶어두는 것이었다. 아키라는 만약 그랬다면 블랙 팬텀의 일제사격에 자기들까지 휩쓸렸을 거라며 어쩔 수 없었다고 대답한다.
          * 팀 그렇다쳐도 칠드런 일행이 부스트를 쓰는걸 허용할 수 없고 갓로봇의 원수도 갚아야 한다며 바렛에게 마무리를 맡긴다. 아키라가 ECM이 켜진 상황에서도 가능하겠냐고 묻는데 바렛의 저격 초능력과 무관한 재능. 바렛 저격총으로 카오루를 겨누며 맡겨만 달라고 말한다.
  • 제2편성제도 . . . . 12회 일치
         제2편성제도하에서, 평시에 소련군의 사단장 1명이 아닌, 2명의 부사단장을 거느린다. 1명 통상 임무를 수행하며, 다른 1명 '제2편성 사단장' 직을 가지고 있다. 사단참모장인 1명의 [[대령]] 2명의 중령을 부참모장으로 휘하에 두고 있으며, 이들 역시 '제2편성 사단 참모장' 직을 가지고 있다. 이 보직 비밀로 되어 있다. 하부에서도 같 원리로 1명의 연대장 2명의 부연대장, 1명의 대대장 2명의 부대대장을 거느린다.
         전시 상황에서 사단장 완편 사단을 거느리고, 2명의 부사단장 가운데 1명만 데리고 전선으로 이동한다. 하부에서도 이는 반복되어, 평시에 부사단장, 부참모장, 부연대장, 부대대장을 수행하던 사람이 각 1명씩 남게 된다. 이들 동원명령을 받고 입소하는 예비군으로 새로운 사단을 편성한다. 새로운 사단에는 기존 사단이 무장을 교체하면서 남겨두었던 구식 무기들을 지급한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 소련군이 182개 사단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 141개만이 독일군과의 전투에서 동원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머지는 극동지역 방어를 위해서 쓰일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소련군 제2편성제도를 바탕으로 그 배 이상의 사단을 편성할 수 있었다.
  • 채현국 . . . . 12회 일치
         '''채현국'''([[1935년]] ~ ) [[대한민국]]의 전 [[기업인]] 이자 [[문화운동가]]이다. [[서울대학교]] 철학 학사를 마쳤으며, 과거 [[흥국기업]]의 총수이자 현재 [[대한북레터협회]]와 [[효암학원]]의 [[이사장]]이다.
         아버지 [[채기엽]](1907~1988) 1952년 서울에서 연탄공장을 차렸고 1956년 [[흥국탄광]]을 설립했다. 채기엽 강원도 사북탄광을 개발할 때 큰 일을 했다.
         채기엽 이후 무역·목축·임산·조선·해운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늘렸고, 경남대학교의 전신인 옛 해인대학이 기틀을 마련하도록 지원했다. 그후 양산시 웅상에 현재의 효암학원을 설립했다. '효암' 채기엽의 호다.<ref> http://media.daum.net/culture/book/newsview?newsid=20150112191904563 </ref>
         실재 언론인 임재경 2008년 한겨레에 당시 상황을 이렇게 말했다.
         "가정 연료의 주종이 연탄이었던 60년대에 채기엽-채현국 부자의 탄광 개인 소득세 납부액이 전국에서 열 손가락에 들 정도로 커졌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독재정권에 항거하던 수많 민주인사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고 수십채 이상의 집을 후원하였다
         성공한 사업가였지만 뒤에서는 박정희·전두환 정권 때 핍박받는 민주화 인사들에게 신처를 제공하고 활동자금을 지원했다. 1988년부터 효암학원의 이사장으로 취임해 효암고등학교와 개운중학교를 뒤에서 돌보고 있다. <ref>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557825 ‘꼰대’ 거부하는 채현국·신영복·호세 무히카 이런 ‘단호박 할배’들 처음이다</ref>
         이 시대 젊 세대들에게 가장 존경 받는 멘토 중 하나로서 강의를 통해 세상과 만나고 있다.
         * "재산 세상 것이다. 이 세상 것을 내가 잠시 맡아서 잘한 것뿐이다. 그럼 세상에 나눠야 해, 그건 자식한테 물려 줄 게 아니다."
  • 철인 28호 . . . . 12회 일치
         [[거대로봇]]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최초의 [[거대로봇물]]. 원작 [[요코야마 미츠테루]].
         거대로봇이 주역인 최초의 만화. 거대로봇의 등장 이전에도 있었으나 '주역'이라는 점 철인 28호가 최초다. 또 다른 거대로봇인 [[마징가Z]]를 만든 [[나가이 고]]도 거대로봇물의 대부라는 칭호는 요코야마 선생이 가져야한다고 했다.
          80년대에 방영. 국내에서도 더빙되어 높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다만 다른 철인 시리즈와는 거리감이 생겼다.
          태양의 사자 부분 원래 없었으나 이후에 구별하기 쉽게 추가되었다.
          2004년,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판이 나왔으며 배경 초대 철인의 시기다. 이 버전 이후 극장판인 '철인 28호 백주의 잔월'이 나왔다.
          * [[프라모델]]도 여럿 나왔다. 초대 철인, 태양의 사자의 철인, FX의 철인 모두 나왔으며 초대 철인의 경우에는 자석을 넣 프라모델도 나왔다. 한편 초대 철인이 총화기나 검과 방패 등의 무기를 장비했거나 전차, 용, 자동차같 탈것이 추가된 제품도 있었다.
          * '철인'이라는 만화가 있다. 전 4권이며 배경 중국에 고릴라를 닮 철인이 등장. 아톰스러운 요소도 연상되는 만화다. 기존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글 야하기 토시히코, 그림 오치아이 나오유키.
  • 츠키시마 케이 . . . . 12회 일치
         || 최근의 고민 ||||||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또 주위 사람들이 이름을 물어보는 것[* 蛍(반딧불이 형) [[wiki:케이]]로도 읽을 수 있지만 [[wiki:호타루]]로도 읽을 수 있기 때문(둘 다 사람 이름으로 쓰일 수 있다. 단 호타루로 읽을 경우 여자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 .] ||
         >짜증난다고, 쓸데없이 불타오르는 녀석들.
         독설가에 냉소적이며 남을 비꼬는 데에 꽤나 거리낌이 없는 성격이다. 또한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 경기에는 매우 냉정하게 임하고 블로킹 실력도 좋지만 리시브가 약하다. [[wiki:"카게야마 토비오" 카게야마]]와 [[wiki:"히나타 쇼요" 히나타]]의 입부 경기 때 상대팀이었다. 저 둘이 입부 경기를 위해 한창 연습하고 있을 때 나타나, 히나타를 '초등학생', 카게야마를 '제왕'이라 부르며 조롱했다. 이후 [wiki:"야마구치 타다시" 야마구치]와의 대화에서 히나타와 카게야마를 '쓸데없이 열 내는 녀석들'이라 부르며 진심으로 싫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종종 카게야마를 '제왕' 혹 '엘리트'로, 본인을 포함한 평범한 배구부 부원들을 '서민'으로 칭하곤 한다. 이런 태도 때문에 연습이나 시합 중 카게야마와 자주 부딪치지만 그때마다 [[wiki:"사와무라 다이치" 사와무라]]가 --웃으면서-- 말린다.
         인터하이 3차 예선, 아오바죠사이와의 시합에서 [wiki:"스가와라 코시" 스가] 및 [wiki:"카게야마 토비오" 카게야마]와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가는 카게야마와 교체되면서 카게야마에게 '츠키시마는 '''정면으로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니 직접적으로 생각을 물어보아야 한다'는 뉘앙스의 조언을 했다. 이 조언을 들 카게야마가 경기 중 츠키시마 본인에게 방금 토스는 어땠냐고 정면으로 물어오자 처음에는 '닥치고 이 공을 때려, 서민'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짜증난다고 답했다. 이후 카게야마가 무슨 뜻이냐고 되묻자, '생각을 하는 것 너뿐만이 아니다, 내게도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으니 균일한 토스를 달라'고 --웬일로 짜증을 내지 않고 차분하게-- 대답해 주었다. 카게야마는 그 말을 듣고 고분고분하게 츠키시마가 본인의 생각대로 공을 칠 수 있도록 보다 유연한 토스를 올려준다. 이 토스를 활용하여 츠키시마는 수준급의 페이크를 여러 번 보여주었고, 마지막에는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스파이크로 결국 점수를 따낸다. ~~장하다 츳키~~
         공부를 잘 한다. 부활동이 끝나고 카게야마와 히나타가 츠키시마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 했지만 정작 본인 '에? 싫어(...).' 히나타가 재차 부탁하자, '[wiki:"히나타 쇼요" 작 쪽]에게만 부탁하게 했다니 비겁하네, 그 쪽의 [wiki:"카게야마 토비오" 큰 쪽].'이라며 카게야마에게도 부탁을 요구했다. 결국 카게야마에게는 엎드려 절 받기로 부탁을 받아 냈다. --공부르으을!! 가르쳐주세요 이 자식아아아!!!-- 이후 가르쳐 주기는 했지만 성격부터 안 맞다보니 여러모로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혼의 [이토 카모타로]를 닮았다(...) ~~소름 돋을 정도로 닮았다. 사실 이토가 환생한 거라 카더라~~
         중학교 때만 해도 주전으로 활동하던 아키테루는 카라스노고등학교 배구부에 입부하면서 주전에서 떨어졌다. 당시의 카라스노는 우카이 전감독과 [[히나타 쇼요]]가 동경하는 '작 거인'이 활동하던 시기로(아키테루와 작 거인 아키테루쪽이 한 학년 위), 카라스노가 현내 톱의 강호였던 시절.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던 츠키시마는 카라스노의 경기를 보러 갔다가 코트도, 벤치도 아닌 응원석에 있는 형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형의 실력을 '에이스'라고 믿고 있던 어린 아이에게는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았던 모양. 그 이후부터 '''노력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건 아니다'''라는 마인드가 머릿속 깊이 뿌리를 내렸고, '목숨 걸 필요도 없는 일에 쓸데없이 힘을 쓰는 사람'에게 회의감과 혐오감을 갖게 된 것이다. 노력이 배신당하는 순간의 목격을 무의식적으로 거부하고 있는 셈.
  •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스포일러 . . . . 12회 일치
          * 초반에 아이언맨 소코비아 사태의 생존자들에게 욕을 먹는다.
          * 소코비아 사건을 계기로 UN 만장일치로 어벤저스의 UN산하 등록을 추진한다. 이것이 소코비아 협정.
          * 캡틴팀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저, 팔콘, 호크아이, 앤트맨, 스칼렛 위치.
          * 아이언맨팀 아이언맨, 워머신, 비전, 블랙 위도우, 블랙팬서.
          * '''스파이더맨 유투브 유명인사.'''
          * 캡틴팀 구속되는데, '''토니의 의도와는 달리 UN이 수중감옥에 처박아 버린다.'''
          * 마침내 찾아낸 지모가 이들에게 보여주는 것...
          * 캡틴 교도소에 잡혀있던 인원을 구출하는데 성공, 그대로 도망자가 된다.
          * 토니에게 남 자신과 불구가 된 워머신, 비전 뿐.
          * 초인등록법안 언급되지도 않는다. 그 대신 소코비아 협정이 나왔다.
          * 스파이더맨 일종의 알바개념으로 일시적인 참전.
  • 태학 . . . . 12회 일치
         [[유교]] 경전에서는 고대에 이미 비슷한 성격의 학교가 있었다고 하는데, 확실한 것 알 수 없다. [[예기]]에는 순 임금이 상상(上庠)이라는 --상상력이 증진될듯한-- 학교를 만들었다고 하며, [[주나라]] 천자는 벽옹(辟雍)이라는 학교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학교들을 국학(國學), 태학(太學), 대학(大學)으로 총칭했다.
         전한, 한무제가 동중서의 건의를 받아 들여 태학이 설치했다. 태학의 학생들 '오경박사'의 강의를 받으며 공부를 하며, 시험 성적에 따라서 낭중 이하의 관직을 가지게 되었다. 태학에 쓸 교과서로서 유교 경전을 돌에 새긴 [[석경]]이 제작되어 설치됐다. 이 석경 한나라 시기까지는 금문으로, 위나라 이후에는 고문으로 작성되었다.
         태학 수도에 설치하는 것이 관례였으며, 전한에서는 장안(현재의 시안)에, 후안에서는 낙양(뤄양)에 설치되었다. 여담으로 [[광무제]] 유수는 젊 시절 태학에서 공부를 했는데 수업료를 내려고 장사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아르바이트--
         태학의 규모는 점차 발전, 확대되었는데, 태학이 생겨난 당초에는 학생 50여명에 불과했으나 후한 시대에는 무려 3만명에 달하게 됐으며, 학교 건물 240채,1850실을 갖추게 되었다. 엄청난 수의 태학 학생들 정치와 사회에 참여하려는 의식도 높아서, 후한말기에 태학 [[청류파]]의 거점이 되어 외척과 환관 등 부패한 중앙 정치에 저항하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후한 말기 난세가 닥치자 태학 역시 국가의 후원과 보호를 받지 못하여 쇠퇴하여 소멸했는데, 위나라가 중원을 지배하면서 안정된 정권을 갖추면서 낙양에 다시 태학이 설치됐다. 낙양의 태학 서진 시기까지 계속되었으나, [[팔왕의 난]]으로 중원이 초토화 되면서 태학도 깡그리 소멸한다. [[동진]] 정권 수도 건강(지금의 난징)에 태학을 재설치했다.--건강한 태학--
         서진에서는 276년 공경, 대부 등 고위 관료의 자제를 교육하기 위하여 태학과는 별도로 국자학(國子學)이 설치된다. 국자학과 태학 당날 때까지 병행하여 지속되었는데, 국자죄주(國子祭酒)가 관리했다. 당나라에서는 국자감(國子監)을 둬서, 국자학, 태학 이외에 사문학(四門學), 율학(律學), 서학(書學), 산학(算學) 등을 관리했다.
         고구려에서 소수림왕 때 태학이 설치되었다. 신라에서는 국학을 설치했으며, 고려에서는 국자감을 설치했다. 국자감 고려말에 [[성균관]]으로 개칭되며, 조선에서는 성균관으로 지속되었다.
  • 토리코/366화 . . . . 12회 일치
          * 지로 앞에서 '''황금식기'''를 꺼낸 블루 니트로는 갑자기 자신들 "구르메 세포의 악마"라며 설명을 시작한다.
          * 설명하는 사이 보이지 않는 실 같 것이 갑자기 지로를 묶는다.
          * 구르메 세포의 악마들 번식력도 무엇도 없지만 죽지 않으며 죽어도 부활하는 존재.
          * 그 장점 "요리"에 있다고 한다. 그들이 "구르메 귀족"이라 불릴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
          * 그들 식재가 바닥나서 먹을 게 없어질 때만 소멸하기 때문에 식재를 관리하고 보존하는 것에 주력했다.
          * 그리고 지금 네오와 마찬가지로 "죽일 수가 없는 상대"를 조리해서 가두려고 꺼내왔다.
          * 지로는 그걸 '''"농담"치부'''하며 자신을 묶 와이어를 끊어내 버리고 '''블루 니트로들을 일방적으로 박살내 버린다.'''
          * 블루 니트로는 숫자를 앞세워서 공격해 오는데, 몇몇 지로에게도 타격을 주긴 하지만, '''"타임 노킹"'''까지 사용하는 지로의 상대는 되지 못한다.
          * 이렇게 일방적으로 싸우던 지로는 마지막으로 남 블루 니트로를 공격하려다 '''"너 어딜 보냐"'''며 잠시 방심한다.
          * '''그때 네오가 갑자기 나타나 지로의 머리를 쳐날려 버리고 몸통 멀리 떨어뜨려 버린다.'''
          * "오거"는 당연히 토리코의 "오니"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고, "사탄" 써니의 "사탄 헤어"가 관련이 있을 듯 싶다.
          * "데빌" 코코와 제브라의 악마가 각각 "포이즌 데빌"과 "사운드 데빌"로 명명됐으니 이쪽일 듯.
  • 토리코/369화 . . . . 12회 일치
          * 현장에 있는 토리코 일행 마치 토성과 같 거대한 올챙이가 하늘로 솟구치는 것을 목격한다.
          * 이 올챙이들이 지상으로 떨어지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앞다리, 뒷다리가 생기면서 개구리와 같 모양으로 변한다.
          * 나머지 올챙이들 개구리의 등 위로 떨어지면서 합쳐진다.
          * 그리고 GOD는 이 행성의 최상위 포식자. "구르메 일식에 의한 종의 대멸종" 사실 허구였고, 구르메 일식 때 올라온 GOD가 보이는건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워버리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었다.
          * "모든 생물 센터에서 태어나 GOD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는건 이 때문.
          * 일행 모든 기술을 동원해 방어하지만 아이마루가 튕겨 나가고 브란치가 회수하러 이탈한다.
          * 수년의 연재 끝에 모습을 드러낸 GOD의 정체가 개구리?--지구인들 개구리 고기 때문에 전쟁 하고 개구리 고기 때문에 전쟁을 멈췄다?--
          * 잘 보면 GOD가 등장하는 방식 포유류의 수정방식과 닮았음을 알 수 있다.
          * 토성처럼 생긴 올챙이가 "난자"라고 한다면 뒤이어 올라가는 수많 올챙이들 "정자"에 해당하는데, 이 중 하나가 "개구리" 모습으로 변하고 나머지 정자들이 흡수되는 과정 수정체가 생기는 과정과 유사하다.--페어만 가지고는 섹드립 지분이 부족했나?--
  • 토리코/381화 . . . . 12회 일치
          * GOD를 먹 네오는 팔왕을 압도하는 힘을 과시한다. 마왕의 목을 떨어뜨리고 오왕의 반신을 뜯어먹는다.
          * 스타준 죠아를 상대로 고전하지만 승산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듯한데?
          * 오왕 지지 않고 반격을 가하는데 모조리 네오의 먹이가 된다.
          * "마더 락". 사왕 최대치에 달한 소화액을 모아서 네오를 녹이려 든다.
          * 그런데 센터를 받 페어가 묘한 기색이 돌더니...
          * 스타준 여전히 죠아와 교전 중.
          * 스타준 그것이 엄청난 힘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왜 처음부터 쓰지 않았는가"를 물고 늘어진다.
          * 그 말을 듣고 죠아는 한층 더 맹렬하게 공격한다. 스타준 그런 식으로 운을 쏟아부워 바닥날 때까지 써버리라고 도발한다.
          * 그러나 스타준 동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보스는 어떤 능력이든 복사할 수 있다"고 호언하는데.
          * 그것 미도라. 금관두를 박살내고 현세로 돌아왔다!
          * 미도라의 부활. 사실 삼제자 중 유일하게 죽지 않았고 단지 봉인만 됐기 때문에 풀려난다는 설이 많았다. 하지만 자력으로 금관두를 박살낸데다 구르메 식운까지 훔쳐올 거라고 예상한 사람 없는 듯
          * 정작 아카시아가 블루 니트로들을 통수칠 가능성 높다.
  • 토리코/382화 . . . . 12회 일치
          * 블루 니트로 페어는 풀코스를 먹 아카시아를 네오에게 먹여 모든걸 끝내려 하지만 아카시아는 배신한다.
          * 네오를 상대하는 팔왕들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 수분이 빨려나간 사왕 미라처럼 마르면서 마더락이 풀린다.
          * 사왕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몸을 경화시킨 채로 경왕 문의 뱃속으로 돌진한다.
          * 사왕의 의도를 파악한 경왕 사왕 째로 그 안의 네오까지 빨아마신다.
          * 아카시아는 드디어 풀코스 센터를 먹으며 풀코스를 완성한다. 젤리같 상태의 센터.
          * 풀코스를 먹 아카시아는 껍질을 벗어버린 것처럼 깨끗한 신체가 된다.
          * 센터의 효능 극상의 쾌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감각이 살아나 숨만 쉬어도 절정의 쾌감이 느껴진다.
          * 결국 싸움 죠아의 구르메 식운의 승리로 끝났다.
          * 현재까지는 네오=아카시아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아카시아가 풀코스를 먹는다=네오가 완전체가 된다는 공식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아카시아가 풀코스를 먹는 것과 네오가 먹는 것 일단 별개로 보인다.
          * 풀코스를 다 먹 아카시아는 현재의 네오 조차 "강하다"고 인정하고 순순히 잡아먹힐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전투력 자체는 현재의 네오보다 위로 보인다.
          * 센터를 먹 직후의 상태로 볼때 500년 전 아카시아는 풀코스를 다 먹는데 실패했던 걸로 보인다.
  • 페어리 테일/504화 . . . . 12회 일치
          * 나츠가 폭주한 원인 루시가 죽었다고 생각했기 때문.
          * 그레이는 자신이 겪 불행의 궁극적 원인을 "제레프 서의 악마 때문"으로 돌리고 나츠를 쓰러뜨리고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 브랜디쉬는 자신의 방황만 마법으로 어찌할 수 없다고 하는데, 루시 하트필리아는 "그것이 살아있는 증거"라고 격려하고 나츠를 찾아 나선다.
          * 아이린 상공에 거대한 눈을 만들어서 메이비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 아이린 짜증나는 꼬마라며 이를 간다.
          * 에버그린 디마리아를 심문하는데 "나츠가 정지된 시간 속에서 움직였다"고 알려준다.
          * 루시가 쓰러져 있는 모습만 기억하고 있는데, 그녀가 죽었다고 여기는 듯. 스스로 한 일이란 자각 없는 듯하다.
          * 엘자 스칼렛 길을 뚫기 위해 선봉으로 나선다.
          * 이것 아이린의 마법. 전장을 샅샅이 살피며 메이비스 버밀리온을 찾고 있다.
          * 아이린 자신의 눈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중얼거리는데 그 목소리가 눈동자를 통해 하늘에 울린다.
          * 이 마법을 목격한 길드원들 혼란에 빠진다.
          * 일부 정체를 아는 사람들 아이린의 존재를 떠올리고 공포에 떤다.
  • 페어리 테일/506화 . . . . 12회 일치
          *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마카로프 드레아. 메이비스 버밀리온 오열한다.
          * 엘자 스칼렛과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 마카로프에게 최후의 인사를 올린다.
          * 나츠 드래그닐과 그레이 풀버스터의 대결 격화된다.
          * 메이비스 버밀리온 그의 탄생과 직접 이름을 붙여줬던 일을 떠올리며 오열한다.
          * 엘자 스칼렛 모든 길드원을 대표해 마카로프 앞에 마지막 인사를 올린다.
          * 하지만 아이린 스프리건 12는 건재하니 전세엔 영향이 없다고 잘라말한다.
          * 한편 나츠 드래그닐과 그레이 풀버스터의 싸움 격화된다.
          * 그레이는 이에 맞서 멸악마법을 본격적으로 발동, 작 얼음 조각을 날려 나츠를 사방에서 공격한다.
          * 나츠의 불을 담 주먹과 그레이의 얼음이 감싼 주먹이 부딪힌다.
          * 둘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서 전력으로 주먹을 내지른다.
         나츠와 그레이의 싸움을 멈추는게 누구냐는 의견 분분했는데 루시 하트필리아와 쥬비아 록서가 합심해서 막는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주인공 엘자.--엘자 진히로인설--
  • 하동부대부인 . . . . 12회 일치
         '''하동부대부인 정씨'''(河東府大夫人 鄭氏, [[1522년]] [[9월 23일]] - [[1567년]] [[6월 24일]])는 [[조선]] 중기의 왕족으로 [[정인지]]의 후손이며 [[조선]] 제14대 [[선조]]의 사친이자 [[덕흥대원군]]의 부인이다. [[조선 중종|중종]]의 서자 [[덕흥군]]과 가례를 올려 군부인이 되었으며, [[1567년]] 셋째 아들 [[조선 선조|선조]] 즉위 직전에 사망하였다. 사후 임금의 사가 생모로서 '''하동부부인'''으로 추증됐으나 정의상의 오류로 인해 '''하동부대부인'''으로 소개되고 있다. 본관 [[하동 정씨|하동]](河東)이다.
         하동부대부인 영의정 하동부원군 [[정인지]]의 증손녀이며, 판중추부사 [[증직|증]] [[대광보국숭록대부]] [[영의정]] [[정세호]]의 딸로 1522년(중종 17) [[9월 23일(음력 9월 4일)]]에 태어났다. [[조선 중종|중종]]의 서자<ref>창빈 안씨 소생으로 중종의 서9남</ref> [[덕흥대원군|덕흥군]]과 가례를 올리고 하동군부인(河東郡夫人)으로 제수되었다. 자녀로는 3남 1녀를 두었고, [[1567년]](명종 22) [[6월 24일(음력 5월 18일)]] 향년 46세 일기로 별세하니 [[왕비]] 부모를 장사지내는 예로 장사지냈으며, 같 해 [[8월 9일]] 신주를 대원군 옆 이실(異室)에 모셨다.
         셋째 아들 [[조선 선조|하성군]](河城君) 균(鈞)이 [[조선 명종|명종]]이 후사 없이 승하하자 그 뒤를 이어 [[조선 선조|선조]]로 즉위하였다. 선조는 생부와 생모를 [[1569년]](선조 2)에 송(宋)나라 [[북송 영종|영종]](英宗)의 생부 [[복안의황|복왕]](濮王)을 [[추존]]하는 고사(故事)를 따라 생부 [[덕흥군]]을 추숭하여 [[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으로 하고, 생모 [[하동군부인]] 하동부부인(河東府夫人)으로 추존하였다.
         {{인용문|중종 공희 대왕의 손자이며, 덕흥 대원군(德興大院君) 이초(李岧)의 셋째 아드님이다. 어머니 하동 부부인 정씨(河東府夫人鄭氏)로 증 영의정 정세호(鄭世虎)의 따님이다.|《조선왕조실록》선조 총서}}
         하동부부인이 하동부대부인으로 오인된 것 [[조선 영조|영조]] 즉위년에 [[조선 영조|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의 추보를 논의할 때 예조판서 [[이진검]]이 "선조(宣祖) 때에 덕흥군(德興君)을 높여서 ‘대원군(大院君)’이라고 하였고, 군부인(群夫人)을 ‘부대부인(府大夫人)’이라고 하였다."고 잘못 진달하였기 때문인데<ref>《조선왕조실록》영조 1권, 즉위년(1724 갑진 / 청 옹정(雍正) 2년) 9월 21일(신유) 2번째기사</ref>, 사실 이는 [[이진검]]의 잘못이라기보다 [[조선 경종|경종]]2년에 부제학 이명헌이 [[조선 경종|경종]]의 사친인 [[희빈 장씨]]를 추보할 것을 상소하며 "선조조(宣祖朝)에 덕흥 대원군(德興大院君)을 추숭(追崇)하였을 때에 선정신(先正臣) 이황(李滉)의 의논을 인용하여, 빈(嬪)자 위에 특별히 하나의 대(大)자를 더하고, 이어서 본관(本貫)을 취하여 모부대빈(某府大嬪)으로 삼을 것"을 시초로 한다.<ref>《조선왕조실록》경종 9권, 2년(1722 임인 / 청 강희(康熙) 61년) 7월 17일(경자) 1번째기사</ref> 당시 동석했던 [[이진검]]이 이명헌의 말을 잘못 기억하여 영조 즉위년에 잘못 진달하였을 가능성도 없진 않으나 예조판서인 [[이진검]]이 사실을 전혀 확인하지 않고 진달하였다는 것 무리가 있는 만큼 [[조선 경종|경종]]의 각별한 충신이었던 [[이진검]]이 부대빈(府大嬪) 작호의 유지를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 진달하였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로 인해 이후 정씨의 작위는 다시 본래의 작호인 하동부부인으로 정정되어 불리기도 하다가 하동부대부인·하동부인·대원군부인으로 섞여서 일컬어지기도 하였는데 이는 아들의 지위에 따라 어머니의 작호에 대(大)를 더할 수 있다는 세종14년 때의 법령과 이미 부대부인의 작호를 쓴 여성이 있었던 전례에 의거해 마땅히 부대부인으로 삼았어야 할 정씨를 부부인으로 삼 잘못되었음을 뒤늦게 깨달 탓으로 짐작된다.<ref>《승정원일기》[http://sjw.history.go.kr/inspection/search_result_list.jsp?oflag=0&M=0&query=%E6%B2%B3%E6%9D%B1%E5%BA%9C%E5%A4%AB%E4%BA%BA&set_id=-1&selK=1&selT=1&query_im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B2%B3%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9D%B1%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BA%9C%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A4%AB%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4%BA%BA%3C%2Fspan%3E 하동부부인], [http://sjw.history.go.kr/inspection/search_result_list.jsp?oflag=0&M=0&query=%E6%B2%B3%E6%9D%B1%E5%BA%9C%E5%A4%A7%E5%A4%AB%E4%BA%BA&set_id=596421&selK=1&selT=1&query_im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B2%B3%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9D%B1%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BA%9C%E5%A4%A7%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A4%AB%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4%BA%BA%3C%2Fspan%3E 하동부대부인], [http://sjw.history.go.kr/inspection/insp_result_s.jsp?M=0&oflag=0&set_id=596427&selK=1&selT=1&query=%E5%A4%A7%E9%99%A2%E5%90%9B%E5%A4%AB%E4%BA%BA&query_Result=&sinfo=&list_per_page=10&chkID=0&opAll=0&opP=0&opA=0&opB=0&opR=0&opT=0&opG=0&opW=0&qAll=&qP=&qA=&qB=&qR=&qT=&qG=&qW=&idS=&idE=&tc=2&pc=2&cp=1&startpos=0&pos=0 대원군부인]</ref><ref>《조선왕조실록》영조 117권, 47년(1771 신묘 / 청 건륭(乾隆) 36년) 8월 9일(정축) 1번째기사 中 "그 사체에 있어서 창빈(昌嬪)·대원군(大院君)·하동 부인(河東夫人)을 대진한 후에 어떻게 합제(合祭)할 수 있겠는가?"</ref>
         이를 바탕으로 [[조선 철종|철종]] 즉위 후 [[조선 철종|철종]]의 생부로서 대원군으로 추증된 [[전계대원군]]의 세 부인이 부대부인으로 봉해졌으며<ref>《조선왕조실록》철종 1권, 즉위년(1849 기유 / 청 도광(道光) 29년) 6월 17일(계미) 1번째기사</ref>, 이후 [[조선 고종|고종]]의 생모 여흥민씨 역시 부대부인으로 봉해져 왕족부인으로서 왕의 사친이 된 여성 부대부인으로 봉작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현대 국어사전에는 부대부인을 왕의 사친의 작위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하동부부인 본래 작위인 하동부부인이 아닌 하동부대부인으로 소개되고 있다.
  • 하이큐/222화 . . . . 12회 일치
          * 다테 공고의 블록 모든 면에서 전보다 성장해서 카라스노의 공격이 거의 차단된다.
          * 그러나 카게야마에겐 "스파이크 치기 쉬운 것보다 좋 토스는 없다"는 할아버지의 입버릇을 이야기하며 "그점만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답해준다.
          * 카게야마 본인 틀림없이 히나타 쇼요에 신경써서 뚫릴 거라고 예상했는지 아쉬워한다.
          * 카라스노가 상대한 팀 "스플렛 시프트"인 경우가 많았는데, 번치 시프트는 사이드가 비게 되므로 공격지점을 파악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 공 아슬아슬하게 넘기지만 순식간에 둘이나 따라붙 데다 확실히 블록의 손에 닿는다.
          * 사와무라의 공격 네트를 넘지 못한다.
          * 우카이 코치는 세터와 블로커의 공방 공격 순간 외에도 계속된다고 말하다.
          * 그리고 "강함 안심이 된다"는 확신을 되새긴다.
          * 올릴 때 느낌 좋았지만 막상 아즈마네의 스파이크는 블록을 뚫지 못한다.
          * 코치카메 완결 기념 짤 스파이크를 때리는 아즈마네의 유니폼.
  • 하이큐/223화 . . . . 12회 일치
          * 츠키시마가 스파이크를 때리지만 여전히 다테 공고의 블록 뚫리지 않는다.
          * 초반엔 사이드에서 올리는 공격 때문에 분산되기도 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익숙해지면서 다테의 블록 더욱 견고해졌다.
          * 꽤 좋지 않 위치였는데도 정확하게 치기 좋 공이 올라온다.
          * 퇴했던 다테 공고 3학년 군단들이 응원하러 왔다.
          * 이후에도 카라스노의 공격 번번히 가로막힌다.
          * 3점 차이가 전혀 좁혀지지 않 채 스코어는 17 대 20.
          * 츠키시미가 즉각 반발하면서 "임금님 기분이 언짢 모양이다?"라고 빈정거린다.
          * 타케다 잇테츠 고문이 타임아웃을 부를지 묻지만 아직 괜찮다고 한다.
          * 3학년 아즈마네한테까지 이렇게 나오자 카라스노 진영 얼어붙 듯이 조용해진다.
  • 하이큐/227화 . . . . 12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는 다소 개선된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 좋 흐름이 된다.
          * 계속되는 접전.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품이 좋 야마구치 타다시 대신 키노시타 히사시를 서버로 기용하며 고르게 경험을 쌓게 한다.
          * 히나타 쇼요는 밥도 먹었는데 왜 체력이 저하되냐는 소릴하고 야마구치 타다시는 "다 너같줄 아냐"고 핀잔한다.
          * 사와무라 다이치는 카게야마 토비오가 평소보다 높 세트를 올리며 리드한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한다.
          * 츠키시마는 자기는 히나타같 괴물도 기계도 아니라고 짜증을 부리는데 카게야마는 우카이 케이신 코치의 "선수 상태를 파악해라"는 조언을 떠올린다.
          * 타나카는 오늘 되는게 없다며 드물게 징징거린다.
          * 카게야마는 그래도 좋 스트레이트였다며 격려하는데 타나카는 "카게야마가 격려를 배웠다"며 감동한다.
          * 관중석의 3학년들 비웃음 폭발.
          * 2회차 서브는 실패, 스코어는 19 대 17. 서브권 다시 다테에게 넘어간다.
          * 공 다시 카라스노 진영으로 떨어지고 모두 1st템포 싱크로 공격으로 이어질 거라고 예상한다.
          * 스파이크를 때리는 아즈마네. 그러나 아오네의 벽에 막혀서 튕겨나온다. 공 니시노야가 수습.
          * 마지막 세트를 가져간건 카라스노. 연습 시합 4-4로 종결된다.
  • 하이큐/232화 . . . . 12회 일치
          * 처음엔 "매니저 일 최전선에 서지 않는것"이란 안도감을 가졌지만 차츰 "이거야 말로 나의 최전선"이란 사명감으로 바뀐다.
          [[야마구치 타다시]]가 그때 짐을 맡고 있었는데 [[나리타 카즈히토]]에게 남기면서 잠깐 한눈을 판 사이 그런 것 같다. 야마구치가 죄송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히나타도 야마구치 탓이 아니라며 시끄럽게 군다. [[타케다 잇테츠]] 고문이 서둘러 역의 분실물 센터로 연락한다. 최악의 상황이라면 사러 가야한다. 그때 [[카게야마 토비오]가 폰 어디에 뒀냐고 묻는다. 생각해 보니 그 가방 안에 있었던 것. 서둘러 전화를 해보니 가방을 바꿔간 사람이 받는다. 어린애로 착각해서 바꿔갔던 것 같다.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우선 선수들을 데리고 코트로 내려간다. 이제 문제는 가방 쪽. 키요코가 직접 다녀오겠다고 나선다. [[야치 히토카]]가 그런 일이라면 자신이 하겟다고 하지만 키요코가 "달리기도 체력도 자신있다"고 하며 납득시킨다.[* [[하이큐/231화|전 회]]에서 히토카는 키요코가 육상부 출신이란걸 알았다.] 키요코는 자신 금방 돌아오겠지만 혼자 있는 동안 불안할 거라며 히토카의 마음을 읽는다.
          키요코의 당부를 이해한 히토카는 진지하게 대답한다. 키요코는 시합개시 전까지 돌아오겠다고 하고 출발한다. [[타나카 류노스케]]와 [[니시노야 유]]는 "부디 무사히 다녀오십시오"같 말을 해서 3학년들에게 불길하다고 까인다.
          * 달리면서 처음 매니저 일을 시작할 때를 회상하는 키요코. 시작 [[사와무라 다이치]]의 권유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그녀는 줄곧 해온 육상을 그만두었다. 연습을 거듭해 쌓아온 것 상상보다 훨씬 허무하게 끝난다. 그 상실감과 허무함을 잊기 위해 시작한 일. 그녀는 육상을 잊기 위해 배구부 매니저일에 몰두한다.
          * 그러는 사이 키요코는 무사히 당사자를 만나 가방을 수령해 돌아오기 시작한다.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시작했던 일. 자신이 사라지면 그저 "원래대로" 돌아갈 뿐이라고 생각했던 일. 그러나 동료들이 있다. 자신의 일 누군가가가 이어야 한다. 도맡아야 한다. 그들에게 필요한 일이니까. 그리고 만나게 된 히토카.
          키요코는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체육관으로 향하는 길을 빠르게 달려간다. 연습을 거듭해 쌓아온 것 생각보다 훨씬 허무하게 끝난다. 하지만,
          * 공식 워밍업 타임이 끝나는 휘슬이 들린다. 아슬아슬한 순간에 도착했다. 키요코는 관중석에서 코트 위의 히토카에게 짐을 넘긴다. 짐 확실히,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 키요코는 코트 위의 3학년들과 승리의 제스쳐를 교환한다.
          * 신발을 되찾 히나타. 야마구치와 함께 키요코에게 연신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지금이라면 5m는 뛸 수 있겠다며 방방 뛰어다닌다. 사와무라가 선수들을 정렬시키는데 그때 사와무라의 목소리까지 덮어버릴 정도로 큰 목소리가 들린다. C코트 제 3시합. 카라스노 고교의 첫 상대 카나가와현의 "츠바키하라" 학원 등장.
         귀중한 키요코의 주연 에피소드. 선수들과 유대관계와 다음 세대인 히토카에게 역할을 승계하는 내용이다. 봄고 대회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키요코와 3학년들의 역할 여기까지이므로, 히토카에게 최대한 많 것을 전달하려고 하는 듯 하다.
  • 하이큐/242화 . . . . 12회 일치
          * 관객석에서 지켜보고 있던 졸업생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며 그간 3학년들의 인내와 노력에 감격한다.
          * [[공]] 다시 츠바키하라 진영으로. 이번엔 이와무로가 떠오른다. 블록이 미처 대응하지 못한 스파이크. [[사와무라 다이치]]가 리시브한다. 공 카게야마에게 넘어가 [[히나타 쇼요]]에게 세트 업. 그러나 이번 속공 에치고가 리시브한다. 공 마루야마에게 넘어가는데.
          그것을 예측하고 먼저 움직이고 있던 스가와라. 스가와라는 마루야마에게 공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경계하고 있었다. 마루야마는 블록아웃이 특기지만 페인트도 얼마든지 치는 타입. 예측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3학년들의 활약을 보며 관중석의 카라스노 졸업생들 그들이 신입생으로 들어왔을 때를 회상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3학년이 된 그들이 봄고 대회에서 사활을 걸고 활약하고 있다.
          * 히나타와 카게야마가 뛰오른다. 또다시 속공일까? 츠바키하라에겐 네트 앞에서 망설일 시간이 없었다. 쇼요가 뛰어오르는 걸 보고 블록 세 명이 동시에 따라온다. 하지만 그것 페이크. 진짜는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즈마네였다. 아즈마네가 솟아오르고 츠바키하라는 패배를 직감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키는 쐐기같 스파이크.
          * 시합 끝났다. 2세트 25 대 23.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카라스노의 완승. 카라스노는 환호와 함께 벤치로 귀환한다.
          * 관객석에서는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카라스노의 활약 상으로 떠들썩하다. 대부분 1학년 괴짜 속공 콤비나, 레귤러 중 1, 2학년 비중이 높 점을 화제로 삼는데 아쉽게도 3학년들의 이야기는 별로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의 노고와 인내를 알고 있는 졸업생들 묵묵히 오늘을 준비하던 그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감동한다.
  • 한진희(1949) . . . . 12회 일치
         현재는 이미지나 무거운 톤의 목소리 덕에 [[높으신 분들]](회장이나 사장) 전문 배우로 인식되고 있다. 1970~1980년대엔 잘생긴 얼굴과 큰 키 덕에 [[노주현]]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미남으로 불리며 드라마 남자 주인공역을 독차지했었다.[* 노주현이 직접 방송에서 "한진희씨, 임채무씨가 나오기 전까지 (미남 남자 주인공 역할) 나뿐이었다. 내가 군대갔다오니까 한진희 나오고 조금 있다가 임채무 나오더라"하며 직접 한진희를 언급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노주현이 두 사람보다 형이고 선배이다.) 그러나 상술된대로 둘이라고만 할 수 없는게 [[임채무]]도 70년대 후반부터 합류해서 이 두 사람의 영역을 나름 가져갔다. 정 말하자면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3대 트로이카 정도 된다.][* 1990년대부턴 [[개그 캐릭터]]를 자주 맡았다.] 노주현과 한진희가 함께 1980년대 초에 양복 모델을 한 적도 있다. <안녕 자두야> 대한전선 사건편에서 컬러 티비로 티비를 보면 티비가 더 재밌지 않겠냐는 자두의 질문에 자두 엄마 이난향이 "그래~저번에 혜리네 집에 가서 <결혼 행진곡>을 봤는데, 한진희가 더 잘생겨보이더라ㅋ"라고 답하며 언급하기도 했다.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photo/read?articleId=573735&bbsId=A000010|#]]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청춘의 덫]]이, 70년대 후반의 보수적인 국민정서로 인해 미완성인 상태로 종영되자 직후 만들어진 극장판 청춘의 덫(1979년)에서 출세를 위해 연인 윤희(유지인)를 배신하는 동우 역할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90년대 리메이크된 TV판에서 [[이종원]]이 맡았던 바로 그 캐릭터. 참고로 여주인공 윤희 캐릭터를 연기한 여배우는 [[이효춘]](TV판), [[유지인]](극장판), [[심하]](TV 리메이크판)로 이어진다.
         [[여명의 눈동자]]의 원작자로 알려진 소설가 김성종의 [[제5열]]을 MBC에서 미니시리즈로 만들었을 때 킬러 역을 맡기도 했다.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는 이영하. 이때만해도 [[이영하]], 한진희, 노주현 같 배우들이 드라마 속에서 멋진 주인공 역을 맡을 때였다. 이후 [[박상원]], [[최재성(배우)|최재성]], [[최민수]], [[손지창]], [[이병헌]], [[배용준]], [[안재욱]] 등이 안방극장의 남자주인공 역을 맡으면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된다.
         서민 가장 전문 배우 취급을 받는 [[장용]] 과 대비되는 점도 인상적이다. 몇몇 드라마에서 [[사돈]] 역할로 많이 나오는데, 직접 대면하는 씬 적다. 이 경우 보통 한진희의 집 부잣집이고 장용의 집 가난한 집. 한진희는 중간에 (출생의) 비밀 폭로나 부하의 배신, 사업 실패로 인해 충격을 받아서 심혈관계 질환으로 병원에 실려가는 일이 많다. 또한 혼외정사로 밖에서 애 낳아서 들여오는 아버지 역도 자주 맡는다.
         [[장용]]과는 [[동양방송|TBC]] 선후배 관계기도 하고, 시간 차이는 많이 나지만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 모델로 같이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때 "부채표가 없는 것 활명수가 아닙니다."라는 광고 카피가 한진희가 한 대사.
         [[김동엽(1938)|김동엽]] 감독과의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방송이 끝나고 [[여의도]]의 한 포장마차에서 김동엽 감독과 합석하게 되었는데[* 당시 김동엽 감독 여의도 근처의 술집을 자주 들락거려 일부 연예인들과 안면이 트인 사이였다고 한다. 한진희도 그 중 하나였다.] 당시 연예계에서 주당으로 이름 날리던 한진희는 김동엽 감독에게 술내기를 제안했고, 김동엽 감독이 레몬을 주문하자 적잖이 실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김동엽 감독이 즐겨 마시던 일명 '레몬소주'[* 레몬 하나를 '''맥주잔에''' 짜서 즙을 낸 후 소주랑 섞어 마셨다.]를 한번 마셔본 한진희는 "이게 술이냐 주스냐."라고 비아냥거리고 자신만만해했으나 결과는 한진희의 완패로 끝났다. 이 때문에 병원신세도 지고 거진 한달을 후유증에 시달린 한진희는 이후 "김동엽 그 괴물같 인간이 주는 레몬소주는 절대 마시지 말아라." 라고 했다고 한다.
          * [[이제 사랑 끝났다 ]] (MBC, 2006) - 윤병언 역
          * [[사랑 이런거야]](KBS, 2001) - 박병두
          * [[대춘향전]]([[동양방송|TBC]], 1979) - 이몽룡 역[* 상대배역인 '춘향' 역 [[장미희]]였다.]
  • 허건엽 . . . . 12회 일치
         [[2014년]] 2군에 2점대 후반이라는 준수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1군에 콜업되지 않아 [[안치용(야구선수)|안치용]]처럼 "불교 등의 기독교를 제외한 다른 종교를 믿는 것 아닌가" 하는 소리가 나왔고, 여기서 나온 별명이 '''[[석가모니|허가모니]]''', '''[[이슬람|허슬람]]'''~~허슬두가 아니다!~~ 이 있다. 다만 2군 기록 기준 30이닝을 던져 삼진(18개)보다 볼넷(22개)가 많 점이 흠.
         드디어, 2014년 7월 10일에 부진했던 [[엄정욱]]을 대신해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1군에 올라와서는 단 5이닝만 던지고 실점 하지 않 채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1군 무대를 밟지 못하고 [[10월 14일]]자로 웨이버 공시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젊 편에 속하고 1군 경험도 있기 때문에 다른 팀을 구할 가능성 있어 보인다.
         11월 20일 [[질롱 코리아]]에 [[우동균]], [[최준석]]과 같이 추가 멤버로 합류했다. 현재 질롱 선발진 중 [[김진우(1983)|김진우]]는 컨디션 폭망, [[이재곤]] 답이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고 그나마 [[장진용]]과 선발겸업인 [[길나온]]만 나름 선방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포수 중에는 같 [[SK 와이번스|SK]] 소속이었던 [[임태준]]이 있기에 아마 선발로 기용될 듯.
         ...으로 보였으나 불펜으로 등장해 팀의 창단 첫 세이브를 따냈다. 이후 질롱의 사실상 마무리투수로 뛰고 있으나 팀의 부진으로 세이브 기회가 거의 오지 않는 상황. 주축 불펜 투수로 등판 중이나 7라운드 종료 시점 8경기 2세이브 8.71로 영 부진하다. 다만 원래부터 구위가 빼어난 투수였던지라 10.1이닝동안 삼진 10개를 잡아내는 등 탈삼진 능력 여전하다.
         시즌 최종 13경기에 등판해 1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9.17을 기록했다. 17.2이닝동안 탈삼진 19개를 잡아내는 등 탈삼진 능력 입증했으나 무너지는 경기에서는 그런 모습 온데간데 없이 와르르 무너지는 등 기복이 심했다. [* 4실점 경기 4번, 2실점 경기 2번] 다만 세이브 성공률이 100%로 세이브 찬스나 타이트한 상황에서는 귀신같이 호투하며 경기를 날린 적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질롱에서 가장 접전인 상황에 많이 올라온 투수였다. 참고로 2018시즌 본인의 퓨처스리그 기록과 놀랍도록 비슷한 성적을 냈다. [* 12경기 평균자책점 9.28 10.2이닝 8탈삼진. 퓨처스에서는 6실점 경기가 두 번 있었다.]
  • 황희두 . . . . 12회 일치
         2009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MBC게임 히어로]]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Gas[fOu]'''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 [[테란]]이다.
         2010년 MBC게임 히어로에서 퇴한 후 [[TSL]]팀에 합류하여 [[스타크래프트 II]] 게이머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2010년 10월 18일에 열린 Sony Ericsson STARCRAFT II OPEN Season 2 64강 경기에서는 테란유저 임요환을 만나 0:2로 패배하였다. 이 경기는 생중계 도중 곰TV 서버를 다운시키는 사태를 일으켰으며 이후 곰TV가 공식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현재(2010-11-05 이전) 조회수 약 240만을 기록하였다. <ref>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89370 게임메카 발췌</ref>
         2010년 10월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게임계에서 퇴하였으며 '제물테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오로지 대학'만을 추구하는 문화를 없애기 위해 새로운 청년 문화 운동을 꿈꾸며 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간의 세대 통합을 추진 중이다. 현재 활동 중인 청년 약 180명 이며(2017.11 기준), 위원회는 14개(문화예술, ICT, 마케팅, 패션, 디자인, 민주참여, 역사, 뷰티, 교육위원회, 경제, 언론, 취업, 보건, 콘텐츠)가 있다.
         2016년 7월, 서울시가 주최한 [['광장 시장실']]에 참석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e스포츠]]의 발전과 게임 문화의 인식 개선을 제안하였고 체택되었다. 학부모들과 청소년들에게 게임 문화가 마냥 안좋게 아니란걸 알리기 위한 목적과 또한 중국 시장에 밀려 뒤쳐진 대한민국 e스포츠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실제 2014년도 기준으로 중국 약 4조원대의 금액을 [[e스포츠]]에 투자하며 세계 e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였으며, 정작 e스포츠의 종주국인 대한민국 점차 중국에 밀리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현직 프로게이머, 게임단 관계자, 지자체, 정부 등과 협력하여 '대한민국 e스포츠 시장 살리기'를 추진중이다. <ref>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17966|턱 밑까지 쫓아온 중국...한국 e스포츠는 어디로?
         곽노현 상임공동대표,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 배우 문성근씨 등이 청구인단으로 참여한 내놔라시민행동“국정원 이번 정보공개청구를 사찰 근절 의지를 표명하는 계기로 삼아 기록을 최대한 공개해야 한다”며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국정원의 불법 사찰을 근절하자는 취지의 운동으로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18290.html|“국정원, 민간 사찰 정보 내놔라” 정보공개청구 운동 첫발</ref>
         * "어제의 기성세대와 오늘의 청년이 내일의 청소년들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여 좋 세상을 만들어야합니다." - 《박근혜 체포 기자회견 中》<ref>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3</ref>
         * "우리 시민들과 박원순 시장님께서 계신다면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민시대 창립식 中》
  • Crusader Kings 2/DLC . . . . 11회 일치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특징 중 하나인 매우 많 양의 DLC를 실천하고 있다.
         시아파와 수니파의 갈등, 수피교 신비주의자, 샤리아, 아내'''들''' 간의 갈등과 같 이슬람교도 전용 이벤트도 추가된다.
         게르만 신앙과 같 토속 신앙과 조로아스터교 같 마즈다교를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는 DLC.
         룬스톤, 블로트, 광전사와 같 토속 신앙 전용 디시전과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기독교의 경우 이슬람만 가능했던 성지 순례를 할 수 있게되었다. 가톨릭의 경우 추기경단을 통해 교황청을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교황에게서 돈과 같 이익을 부탁할 수 있게되었다. 마음에 안 드는 가신을 수도승/수녀로 만들어서 속계에서 내쫓아버릴수도 있게 되었고, 기사단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친구들과 모여서 술을 퍼마시고 보드게임을 벌이는걸 낙으로 삼는 통음(Carousing). 술을 퍼마시기 때문에 이슬람교도들 할 수 없다.
         또한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시스템도 바뀌게 된다. 전에는 후견인과의 이벤트로 성격 특성이 붙었다면 콘클레이브 DLC에서는 교육자와의 이벤트로 아이들 전용 성격 특성이 붙고 이 특성들 성인이 되는 순간 성격 특성으로 변이되는 시스템이 된다. 또한 아이의 유년기 교육 중점과 청소년기에 무엇을 교육시킬 것인지도 선택할 수 있다.
         질병에 걸리면 질병 특성이 바로 붙지 않고 증상 특성들이 전조로 오게 바뀌었다. 또한 역병이 발생해 주변 영지로 퍼지는 일도 생기게 되었다. 물론 캐릭터가 거기 있다면 높 확률로 병에 걸린다. 역병 중 보스몹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 [[흑사병]]도 있는데, 인도에서 나타나 "흑사병으로 황폐해진 XXX" 따위의 이벤트 창을 띄우며 서유럽으로 빠르게 다가온다.
         궁정의사를 고용할 수 있다. 병에 걸렸을 시 궁정의사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성공적인 치료를 받았을 경우에는 능력치와 체력 수치에 버프를 받아 생존 확률이 증가하지만 실패했을 경우에는 역으로 페널티가 붙는다. 이놈들 "실험적인 치료"로 몸 한구석을 잘라내 '''암'''을 치료할 수도 있다. 실험적인 치료는 사실상 로또라는게 문제지만. 신비주의자 의사의 경우에는 환자의 자식을 제물로 바치거나 자신을 제물로 바쳐 환자를 치료하기도 한다. 또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혀주는 건물인 병원을 지을 수도 있다. 그래도 역병에 죽을까 노심초사하시는 분을 위해 성문에 못질하고 가신들과 함께 [[히키코모리|히키짓]]하는 디시전도 생겼다.
         오랫동안 역병이 돌지도 않고 포위당하지도 않 영지는 번영도라는 수치가 오르게 되었다. 번영도가 높을 수록 세금 수입과 해당 지역 징집병 징병률이 늘어난다.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 . . . 11회 일치
         [[K리그]]가 [[승강제]]를 도입하고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로 나뉜 이후 2014시즌부터 열린 대회이다. 2013시즌 K리그에 있어 승강제 도입의 과도기적 기간이었기 때문에 승강 플레이오프는 있었으나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별개의 대회는 없었다. 이후 2014시즌부터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시행과 정착이 시작되었다.
         챌린지 플레이오프는 정규 라운드가 끝난 이후 챌린지 2위~4위팀에게 참가기회가 부여된다. 상세하게 나눠보면 3위와 4위의 대결 챌린지 준플레이오프라 칭하고,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의 승자와 2위팀의 대결 챌린지 플레이오프라 부른다.
         준플레이오프는 K리그 챌린지 3위팀과 4위팀이 3위팀의 홈에서 경기를 갖는다. 리그 3위와 4위의 차별을 두기 위해 다음과 같 조건을 둔다.
          1. 원정다득점 인정하지 않는다.
          1. 무승부로 끝나게 되면 연장전, 승부차기 등의 추가게임 없으며 3위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1. 원정다득점 인정하지 않는다.
          1. 무승부로 끝나게 되면 연장전, 승부차기 등의 추가게임 없으며 2위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아직 대회가 2회밖에 진행되지 않았지만, 어째서인지 징크스라 불릴 사례가 쌓이고 있다. 룰을 보면 알겠지만 리그에서 높 순위를 기록한 팀에게 유리한 조건을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2위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는''' 사례만 생기고 있는게 원인.
         이런 이유로 응원팀이 K리그 챌린지에 있는 팬들 ㅋㄲㅈㅁ를 외치는 중. 물론 여기와 관련없는 클래식 팬들 매번 챌린지 플레이오프를 팝콘뜯고 구경하는게 다반사다.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상업 . . . . 11회 일치
         게임 용어들 전부 자체적으로 번역하였다. 유로파 카페 한글 패치가 안되는데 어쩌라고.
         === Private Banks(개인 행) ===
          * Multitude of Financial Instruments(많 양의 금융 기관)
         === Business Banks(상업 행) ===
         === Investment Banks(투자 행) ===
         === Bank Inspection Board(행 검사판) ===
          * Private Bank Monitoring(개인 행 감시)
          * Silver Standard(본위제)
         === Private Bank Money Bill Printing(개인 행 지폐 인쇄) ===
         === Central Bank Money Bill Printing(중앙 행 지폐 인쇄) ===
         === Modern Central Bank System(근대 중앙 행 체계) ===
  • 감정없는 존재 . . . . 11회 일치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 지적 존재. [[SF]]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이다. 대체로 감정이 없기 때문에 냉철한 [[이성]]만을 가지고 있어 매우 우월, 혹 감정이 없어서 사악하거나, 감정이 없어서 불쌍한 존재로 여겨진다.
         "지적 생명체"의 존재성에 있어 감성이 없다는 특성 순수한 이성만 존재하므로, 철저한 합리를 추구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보통 SF계에서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 경우로 나뉘어 설명한다.
          1. 합리를 추구하는 "이성"자체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묘사되며, "감정"이라는 프로그램이 아직 인스톨 되지 않 경우
          1. 혹 감정이라는 걸 가지고 있는데, 감정이 없다고 등장인물이 착각하는 경우
         [[엔더 위긴 시리즈]]나 [[영원한 전쟁]]같 고전 SF소설에서는 "지구인이 이해할 수 없는" 특징으로 자주 등장하며, 단일사고체 특성을 가진 종족들의 대다수는 이런 캐릭터성을 띄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별로 특별한 것 아니다(…). [[정신병원]]에서 비교적 높 확률로 흔히 볼 수 있다. 이들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생]]에서 뭔가를 해야 한다는 [[의욕]]이 없어서 많 시간을 [[침대]]에 누워서 지낸다.
  •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11회 일치
         그 존재가 최초로 확인된 경우는 중국 케이케시에서 태어난 빛이 나는 아기인 모양이며 뉴스로도 보도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각지에서 개성이 확인되었다고 하는데 이때를 초상여명기라 부른다. 이 시대에는 초능력을 각성한 이들과 그렇지 않 이들의 대립이 일어나는 등 혼란이 극심해서 문명까지 정지해버렸으나 미도리야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히어로는 개성이 없으면 안된다고 못이 박힌 듯한 인상마저 있을 정도로 현 인류 사회에서 존재감이 크다. 다만 극중에서 개성이 어째서, 어떻게 나타났는지는 현재로선 묘사가 없다.
         4살 전후까지 발현되며 확인 새끼 발가락 관절 개수 같 신체적 특징을 통해 개성의 유무를 알 수 있다는데,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 새끼 발가락 관절이 없다고 한다. 쓸모 없는 기관이 없이 태어난 사람이기에 개성같 부분이 진화되어있을 확률이 높다고. 그리고 4살 전후라는 점에서 어려서부터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부모의 유전이 크게 작용하는 듯 하다. 개성혼이란 문제가 나오기도 했을 정도. 다만 미도리야는 부모 양쪽 다 개성이 있음에도[* 어머니는 염동력으로 추정되는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아버지는 아직 등장이 없으나 불을 뿜는 개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무개성인 것을 보면 유전 법칙이 절대적이지는 않 듯 하다.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힘이기에 현재로선 후전적으로 개성을 얻는 방법 [[올마이트]]의 [[원 포 올]]을 얻는 수밖에 없는 듯 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괴력, 타격 흡수, 초재생능력을 가진 [[뇌무]]와 [[올 포 원]]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원 포 올 외에도 후천적으로 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확인되었다.
         개성과 관련된 법률도 당연히 이미 제정되어 있는 상태인데 상세한 면 나오지 않았으나 일단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는 공공장소에서 한도 이상 사용할 수 없는 모양.[* 극중에서 뭐가 됐건 억눌린 시대라는 말이 이것과 관련이 잇을 듯하다.]
         많 정보는 없으나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는 언급에서 보아 일이 크게 터진 적이 있긴 한 모양.
         미도리야의 경우로 보아 무개성 취급이 딱히 좋지는 않을 듯. 개성혼처럼 사회의 어둠이라 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한명에 한능력같지만 타고난 개성에 따라 만능적인 특성을 발휘하기도 한다. [[아스이 츠유]]의 <개구리>가 좋 예시. 토도로키 쇼토의 경우 아예 상반되는 힘을 타고 났다. 그래도 아스이의 개성 결국 다방면에서 활약이 가능할 뿐이지 하나의 개성이며 토도로키도 부모의 유전으로 두가지 특성을 가진 하나의 개성을 타고난 것이다. 이와 구별되는 복수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기본적으로는 없는 듯 하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7화 . . . . 11회 일치
          * 도마 우마루와 친구들 학부모 참석 하에 진로 상담을 받는다.
          * 도마 타이헤이는 동생 진로에 별 생각없는게 아닐까 생각했지만 의외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 어머니 에비나 네네는 요리에 흥미가 생긴 것 몰랐는지 놀라며 "먹는걸 좋아하니까"라고 말하는데 딸이 관심있는건 만드는 쪽이었다.
          * 졸업하고 바로 입사하고 싶었지만 "고졸" 채용해주지 않아 가장 졸업이 빠른 단대를 희망하는 것이다.
          * 희망직종 아직 없다고 적었는데, 장차 무슨 일이든 전력으로 매진하고 싶지만 어느 것을 해야 할지 정하지 못했다는 것.
          * 그래서 대학에 가서 여러 학문을 접하면서 생각해 보고 싶다고 하며, 그래서 희망대학도 아직 정하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한다.
          * 타이헤이는 황당해하지만 "그렇게 미소를 지으며 엉터리같 생각을 하고 있었냐"며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 우마루는 그 말에 "내가 미소 지었다고?"라고 되묻는데, 타이헤이는 그렇다며 뭔가 좋 일이라도 있던거 아니냐고 한다.
          * 좋 일이란 타이헤이가 상담에 와준 것,
          * 우마루는 좋 일이 있긴 했다고 말하며 함께 귀가한다.
          * 학생 별로 출석 번호가 공개. 에비나는 2번, 실핀 10번, 키리에는 21번, 우마루가 15번
  • 구자욱 . . . . 11회 일치
         {{메달|[[2013년 동아시아 경기 대회|2013 톈진]]|[[야구]]}}
         '''구자욱'''(具滋昱<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93년]] [[2월 12일]] ~ )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이다. [[이승엽]]이 '포스트 [[이승엽]]'으로 지목한 선수이다.
         [[2014년]]에는 1루수로 주로 나오면서 우익수와 지명타자로도 나왔는데, [[삼성 라이온즈]]에서 요청이 온 것 아니고, 본인이 3루를 부담스러워 하기에 코칭스태프에서 편하게 타격할 수 있는 코너나 지타로 쓰다 보니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고 3루수 연습도 했다. 포지션 주로 1루수, 3루수, 좌익수이다. 0.357의 타율로 남부리그 타율 1위를 했다.
         U-21 야구 월드컵에 참가해서 4할이 넘는 타율과 6번의 도루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주었고 도루왕 타이틀까지 차지했다. 이 대회서는 2루수와 중견수로도 나왔는데([[상무 야구단]]에서는 1루수, 3루수, 좌익수, 우익수로만 나오고 중견수를 본 적 없었다), [[2014년]] 시즌에 투수, 포수, 유격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스프링캠프와 시범 경기 때 맹활약하며 기대를 받았으나, 외야의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 [[박해민]], [[박한이]], 내야의 [[채태인]], [[박석민]]을 제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시범 경기 때 부상을 당한 [[채태인]]을 대신해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갔으며, 3월 28일 [[SK 와이번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데뷔 첫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두 번째 타석에서 우측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쳐,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였다. [[4월 1일]] [[kt 위즈|kt]]전에서 [[정대현 (1991년)|정대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시즌 초반 아쉬운 1루 수비를 보여주었다. 두 번째 홈런을 기록한 [[4월 3일]]을 기점으로 타격감이 안좋아지자, [[강봉규]]가 한동안 1루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4월 9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강봉규]]의 대타로 타석에 나와 [[김승회]]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였다. 다음날 경기에서 부상당한 [[채태인]]이 1군에 올라와 시즌 첫 선발 출장을 했으나, 한 타석만에 그와 교체되었고, 그는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로 맹활약하였다. [[채태인]]이 다시 2군으로 내려가며 주전 자리를 이틀만에 꿰찼지만, 다시 타격감이 안 좋아져 [[김정혁 (야구 선수)|김정혁]]이 주전으로 나섰다. 그러나 [[김정혁 (야구 선수)|김정혁]]도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4월 29일]]에 그는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데뷔 첫 3안타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 뒤로 꾸준히 타격감을 끌어올린 그는 [[채태인]]이 부상에서 돌아오자, 타격 부진에 빠진 [[박해민]]을 대신해 중견수로도 출장하며 꾸준히 경기에 나섰다. [[5월 21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윤명준]]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였고, 이 홈런 [[삼성 라이온즈]]의 4000번째 홈런이 되었다. [[6월 3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이승엽]]의 [[KBO (야구)|KBO]] 최초 400호 홈런이 터지던 날, 대수비로 출전한 그도 나란히 홈런을 기록하며 자신이 포스트 [[이승엽]]의 자격이 있다는걸 증명했다. 꾸준히 타격감을 올린 그는 [[6월 18일]]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치며 3할고지를 돌파하였고, 시즌 끝에는 3할 4푼 9리의 좋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 뒤 그는 부상으로 빠진 [[박석민]]과 [[박한이]]를 대신하여 3루 수비와 우익수 수비도 소화하며 수비에서의 재능도 보여줬다. 그는 전반기 0.329의 타율과 9개의 홈런으로 [[2015년]]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의 1루수로 뽑히게 되었다. 그는 [[8월 4일]] [[kt 위즈|kt]]전에서 [[저스틴 저마노|저마노]]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며 신인 최다 경기 연속 안타인 2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였고, 다음 날 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며 23G 연속 안타로 기록을 늘렸다. [[8월 22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5타수 5안타 5득점 1홈런으로 맹활약하며 생애 첫 5안타, 5득점에 두 자릿수 홈런까지 달성하였다. [[9월 20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타격 후 옆구리 통증으로 시즌을 아쉽게 마감하게 되었다. 그러나 역대 신인 최고 타율을 갱신하였다. 최종 성적 11홈런, 17도루, 57타점, 97득점이었다. 이는 타율 3위, 득점 10위, 출루율 10위의 대단한 성적이였다. 비록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서는 0.286의 타율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팀 준우승을 하였으나, [[김하성]]과 [[조무근]]을 제치고 신인왕에 오르게 되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4/0200000000AKR20151124125600007.HTML?input=1195m '타격 3위' 삼성 구자욱, 2015 신인왕 수상] - 연합뉴스</ref>
         그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채태인]]을 [[넥센 히어로즈]]에 보내고 [[김대우 (1988년)|김대우]]를 받아오는 1:1 트레이드를 하였다. 팀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를 맡아 활약하였으나, 크고 작 부상 때문에 전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3할대 타율과 14홈런으로 데뷔 시즌에 비해 기록이 상승하였다.
         수비에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야수로 전향하였다. 이전 두 시즌 동안 부상을 달고 살았으나, 이 시즌에는 부상 없이 전 경기에 출장하였다. 그 덕에 기록이 상승하였다. 특히 장타 비율이 가장 많이 늘어났지만, 그에 반해 삼진 비율도 많이 늘어났다. 이 시즌에 100득점-100타점 기록을 세웠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2/무기 . . . . 11회 일치
          맞 사람을 잠시 다운시키는 무기. 이걸로 사람 못 죽인다. 주변에서 쓸만한 총을 찾자. 경찰놈들의 주먹에 맞아 죽으면 체포된다.
          쏘면 맞 사람만 반응하는 기관총. FBI 요원이 들고 다닌다.
          불길을 발사하는 화염방사기. 여기 맞 사람들 불 붙채로 으악악악하고 뛰어다니다 해골이 되어 죽는다. 의사들 이렇게 죽 뼈다귀도 살려낸다. 네크로맨서인가 보다.
          로켓을 발사하는 무기. 발사한 로켓 어딘가에 맞으면 폭발한다.
          차량 후면에서 기름을 뿌려 기름 웅덩이를 만든다. 웅덩이를 밟 차량 미끄러진다. 물가의 도로 근처에 뿌려두고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 김가은(1989년 5월) . . . . 11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명이인의 배우, rd1=김가(1989년 1월))]
         || '''이름''' || 김가 ||
         || '''링크''' || [[https://www.twitch.tv/kimgaeune|트위치 TV]] [[https://tgd.kr/kimgaeune|트게더]] [[https://www.instagram.com/kimgaeune/|인스타그램]]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cm|김가 마이너 갤러리]] ||
         || [[2008년]] || 헤이, 톰 || 가 ||
         || [[2008년]] || 연인들[* 영화감독 김종관의 단편영화 11편을 묶 영화이다. 헤이,톰이 포함되어있다.] || 가 ||
         || [[2007년]] || [[JC지]] || 한번만 말해줘 || ||
          * 2007년 오리온 포카칩 - 해바라기 고맙습니다 편[* 맨 처음에 나오는 빨간 민소매를 입 여성]
          * 트위치 방송에 관한 자세한 내용 [[김총무님]]으로
          * [[넥센 히어로즈]] 시구를 하였다. 넥센 히어로즈 팬인듯 하다.--호탕한 웃음 덤--
          * 어머님이랑 굉장한 붕어빵이다. [[인스타그램]]에 어머님이랑 같이 찍 사진이 있는데 엄청 닮았다!!
  • 김대륙 . . . . 11회 일치
         || '''포지션''' || [[유격수]], [[2루수]][* 올 시즌 자주 2루수로 출장하고 있다.], [[3루수]]~~, 1루수~~[* 2016년 4월 21일 사직 한화전에 9회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거기서 에러로 2점을 더 주는 초석을 놓 건 비밀.~~] ||
         퓨처스리그에서 32경기에 나와 타율 0.321 4홈런 30타점의 좋 모습을 보여 6월 5일 엔트리 대거 변경때 [[박준서]], [[김대우(1984)|김대우]]와 함께 1군에 등록되면서 정식선수로 전환되었다. 등번호도 113번에서 42번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요즘 문규현이 2군 내려간 다음에 유격수로 나오고있는 [[오태곤|오승택]]이 수비에서 미친존재감을 보여주면서 점점 7회쯤 오승택과 교체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수비에서는 10년차 베테랑 유격수에 맞먹는 노련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지 타격 부진하다.
         7월 14일 청주구장에서 있었던 한화와의 경기에서 1아웃에서 나온 [[짐 아두치]]의 평범한 좌익수 플라이에 2아웃처럼 전력 질주하는 예술적인 뇌주루를 보여주면서 한화의 역전승에 큰 도움이 되었다.~~ 대륙의 기상. 대륙횡단.~~ 후에 집중해야 한다고 허구연이 한소리 하기도 했는데, 이번엔 수비하다가 이용규를 내야안타로 내보냈고 이게 결국 끝내기가 되었다. 한화의 끝내기 승리가 결정된 이후 카메라가 김대륙을 클로즈업 했을 정도. 한마디로 나쁜 의미로 경기를 지배했다고 할 수 있다.
         5월 19일 경기에도 9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여, 첫 타석 3루타를 기록했으나, 나머지 두 타석 삼진으로 물러났다.-- 3루타를 이틀 연속 치다니 또 다른 거포유격수인건가… 는 무슨.-- 이후 엔트리 말소해서 2군에 지내고 있다가 7월 10일 연이 난조로 말소된 [[조쉬 린드블럼]]와 교대되어 1군에 다시 올라왔다
          * 잘 생겼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1/2015061103946.html|#언론 벌써 롯데의 아이돌 취급]] ~~그래서 벌써 얼빠들이 많이 생겼다~~ 이 때문에 본인도 고민이 많 듯.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2&article_id=0002712527&redirect=false|롯데 김대륙, "외모 아닌 야구로 보여주고 싶다"]] 롯데 팬들 [[김원중(야구선수)|김원중]]과 함께 묶어 팀 외모 투탑으로 인정해주지만 생긴 만큼 야구를 했더라면(…)이라고 평가한다.
          * 수비는 상당히 잘하지만 그 절반을 공격이 못 받쳐주니 문제. 수비는 왠만한 사람들이 다 인정하지만 공격 툴 주루 빼고는 많이 안 좋 편이다
  • 김성곤 . . . . 11회 일치
         [[파일:나무위키+유도.png|align=left&width=21.6px]] {{{#!html   1913년생 기업인 겸 정치인을 제외한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 [[김성곤(동명이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937년 보성전문학교 상과[* 지금의 [[고려대학교]]의 전신. 김성곤 나중에 고려대학교 교우회장을 맡기도 했다.]를 졸업하였다. 학창시절엔 [[유도(스포츠)|유도]] 선수로 활동했고 정계에 있을 때 대한유도회 회장을 역임한 체육인이기도 하다. 그의 호를 딴 '성곡컵 국제유도대회'가 있다.
         [[4.19 혁명]] 후에는 한때 정계를 퇴하였으나 [[5.16 군사정변]] 후 다시 정계에 복귀하였다.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소속으로 제 6대, 제7대, 제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민주공화당 내에서 막강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던 [[김종필]]과는 껄끄러운 사이로 4대 [[중앙정보부]]장 [[김형욱]]과 함께 김종필을 견제하였다.
         박정희의 친위대를 자처하면서 3선개헌에 회의적이던 김종필계와 대다수 공화당 인사들을 강하게 압박해서 [[3선 개헌]]을 성사시켰다.[* 3선개헌이 처음 불거졌을때 김종필을 선두로 해서 대다수 공화당 정치인들 이를 반대했다. 장기집권한 이승만의 최후를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1969년부터 [[김형욱]] 중앙정보부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화당 국회의원들을 회유, 협박해서 결국 모두 찬성으로 돌려놨다. 당내에 막강한 독자계보를 가지고 있던 김종필을 압박하는데 선봉에 선게 김성곤, [[김진만(정치인)|김진만]], [[백남억]], [[길재호]] 4인방][* 한때 60명이 넘던 공화당내 개헌반대파 국회의원 결국 3명 [[정구영]], [[예춘호]], [[이만섭]]만이 남았고, 결국 정구영-강제 정계퇴, 예춘호-제명, 이만섭-낙선으로 모두 숙청되었다. 예춘호는 야당으로 넘어가서 1980년대 [[재야]]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고, 이만섭 야인으로 지내다가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당선되었다. 그리고 [[전두환]]의 집권 이후 [[한국국민당(1981년)|한국국민당]] 총재로 재기했다.] 이 과정에서 [[김진만(정치인)|김진만]], [[백남억]], [[길재호]]와 함께 소위 4인체제로 박정희를 대리해서 공화당을 관리하였다. 특히 [[재벌]]에게 해외차관과 정부발주공사의 10%를 무조건 자신을 통해서 상납하게 하면서 ~~[[뇌물]]의 제도화~~ 정권의 정치자금 창구를 단일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권과 재벌, 언론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이는 그가 [[쌍용그룹]] 회장(재벌총수), 동양통신 사장(언론인)이면서 공화당 재정위원장(정치인)이자 박정희의 최측근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김성곤 학창시절 박정희의 큰형인 박상희와 절친이었기 떄문에, 어린 시절부터 박정희를 보아왔으며 사석에서는 박정희와 자녀의 결혼 문제를 상의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다. 이런 배경 때문에 박정희는 김성곤한테 정치자금을 모으라고 시켰다.
         그러나 자신의 영향력을 과신한 나머지 1971년 민주공화당의 김진만, 백남억, 길재호 등과 함께 [[오치성]] 내무부장관 해임안을 가결시킨 '''[[10.2 항명 파동]]'''을 일으켰다. 박정희 분노를 산 김성곤 회장 [[길재호]]를 비롯한 여러 사람이랑 중앙정보부에 끌려가서 [[고문(범죄)|고문]]을 당하고, 정계에서 쫓겨났다. 당시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이 뽑힐 정도로 수모를 당했고, 심지어 시중에는 개처럼 두들겨 맞아서 생으로 변을 지렸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오죽했으면 신민당에서 문제삼으며 정권이 이들을 정치적으로 살해했다고 비판할 정도였다. 3선 개헌 이후에 소위 4인체제의 힘이 커지자 기회만 보고 있던 박정희가 항명파동을 계기로 싸그리 숙청해버린 것이다. 집권당 국회의원도 박정희한테 반대하면 잡혀가서 개처럼 두들겨 맞는다는 것을 본 이후에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과 정권내에는 박정희한테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모두 사라지고 완벽한 1인 독주체제가 된다. 이 때문에 노골적인 종신집권 의욕을 보인 [[10월 유신]] 때는 집권세력 내에선 전혀 반대가 없었다.
         === 정계 퇴 이후 말년 ===
  • 김종호(1935) . . . . 11회 일치
         이후 주로 내무부(현 [[행정자치부]])에서 관료로 근무하였다. 1980년 1월부터 9월까지 [[충청북도지사]]를 역임하였다. 같 해 9월부터 1981년 3월까지 내무부 [[차관]]을 역임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같 해부터 1983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내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북도 진천군-음성군-괴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국국민당(1981년)|한국국민당]] [[김완태(정치인)|김완태]]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 해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86년 내무부[[장관]]에 임명되었으나 1987년 1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따른 민심 수습책으로 경질되었다. 내무부 장관으로 민주화운동세력, 학생운동권에 대한 강경대응을 지시해서 [[박종철]] 사건을 촉발시켰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들의 증언으론 김종호 장관이 '‘대통령 임기가 1년밖에 안 남았다. 정치일정이 있으니까 3월 개학 때까지 모든 사건을 끝내라’'는 지시를 내렸고, 일선 경찰들 장관이 제시한 일정에 맞추기 위해서 즉 개학전까지 그럴싸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무차별적인 연행과 무리한 강압수사(=[[고문(범죄)|고문]])을 했다는 것이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북도 괴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1년 [[민주자유당]] 원내총무, 대한민국 국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부터 1993년까지 정무제1장관을 역임하였다. 1993년부터 1994년까지 민주자유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1995년부터 1996년까지 다시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부터 1998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2000년 자유민주연합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같 해부터 2002년까지 국회부의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때는 '''탄핵 사유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탄핵소추안에 반대하였고[* [[이낙연]]과 함께 탄핵안에 반대한 2명 중 1명이다. 이낙연 노무현과 매우 가까운 사이라 당연히 탄핵에 반대할만했지만 김종호는 매우 의외인데 이는 단순히 자민련 의원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출신 자체가 민주화 운동을 탄압한 민정당 계열로,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을 하면 했지 도저히 반대할만한 성향이 아니었기 때문.] 같 해 치러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 김청(1962년 6월) . . . . 11회 일치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 당시 미스MBC로 뽑인 사람 임지영인데, 다음해 캠페인성 드라마에 출연한 것 외에는 활동이 없다. 함께 준미스로 선발된 다른 한명 바로 [[이휘향]]이다.]된 후, [[1982년]] [[문화방송|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커리어 최전성기에는 배우 생활과 더불어 MC 활동으로도 유명했는데, 80년대를 주름잡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 즐거워]]가 대표적이다. 파트너는 [[사랑과 야망]]의 파트너 [[이덕화]].
         1998년, 늦 나이에 중견사업가 배모 씨와 결혼하였으나 3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5년여간 자숙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2000년대 초반에 복귀하여 지금까지 왕성히 활동 중이다.
         [[SBS Plus]]에서 방송한 날씬한 도시락 시즌2 2회(2015년 11월 21일 방영분)에서 MC [[왕빛나]]의 말에 의하면 김청이 드라마 촬영때마다 한식 도시락을 웰빙 재료로 20인분 가까이 거창하게 싸와서 전기밥솥을 가져다가 밥을 지어먹 적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김청과 또 드라마를 꼭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고 [[아이가 다섯]]을 통해 현실이 되었다.
          * [[당신 선물]] - 천태화
          * [[메디컬 탑팀]] - 한
          * [[원더풀 마마]] - 최
          * [[좋 사람(2003)|좋 사람]]
          * [[사랑과 야망]] - 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8화 . . . . 11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와 [[바쿠고 카츠키]]의 싸움 담임인 [[아이자와 쇼타]]에게 통지된다. 설교하러 가는 아이자와 앞에 누군가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 그라운드 베타의 소란 곧 감시자들의 눈에 들어간다. 소식 곧장 담임인 [[아이자와 쇼타]]에게 전달된다. 아이자와는 아닌 밤 중에 홍두깨 같 통보에 "진짜냐"고 투덜댄다.
          적개심에 불타는 바쿠고와 달리 미도리야는 이 싸움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바쿠고의 "내 동경 잘못된 거냐"는 말. 미도리야는 그게 잘못됐을리 없다며 누구도 그런 말 하지 않았다고 항변한다. 그러나 바쿠고는 폭발로 되돌려준다.
          아무리 때리고 밀쳐도 뒤에 붙어 다니던 옵션 같 녀석이, 같 히어로를 동경했던 녀석이. 하지만 결과는 이렇다. 바쿠고는 [[올마이트]]가 했던 말들을 떠올린다.
          * 반격을 맞 바쿠고가 쓰러지자 미도리야가 손을 내민다. 그때 어린시절처럼. 그리고 바쿠고도 그때처럼 뿌리친다.
          * 바쿠고는 올마이트가 비밀로 하라고 한 만큼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잊어버리려고 했지만 이런 생각 문득 문득 떠오른다. 바쿠고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린다.
          * 미도리야는 바쿠고가 그 이상으로 고뇌하고 끌어안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달려드는 바쿠고를 바라보며 이 싸움엔 의미 같건 없을지 모르고 승자도 패자도 없겠지만 그럼에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진심으로 반격을 가한다.
  • 니세코이/223화 . . . . 11회 일치
          * 열받 츠구미가 자기가 여자인 것을 밝힌다.
          * 클로드는 츠구미에게 언제 쇄분동 같걸 배웠냐고 묻는다. 혼다에게 배운 듯
          * 클로드는 츠구미의 마음을 알고 있다며 아가씨에게 임무 이상의 마음을 품고 있는데 그런 남자에게 빼앗겨도 괜찮 거냐고 말하기 시작한다.
          * 열받 츠구미는 상의를 찢어발기며 여자임을 밝힌다.
          * 츠구미는 클로드가 자신이 여자인걸 몰랐듯 언제나 옳 것만 아니라며 그들을 "믿고 지켜본다"는 것도 있을 거라고 말한다.
          * 그리고 좋아한다는게 꼭 기간의 문제인 것만 아니며 자신 치토게와 오노데라 두 사람의 사랑이 모두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 원래는 고백할 생각도 없었다가 이치죠에게 등을 떠밀려서 하게 됐는데, 지금 그렇게하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솔직히 클로드가 츠구미가 남자인줄 안다는 떡밥이 아직도 살아있을 줄 몰랐다.--아무래도 좋잖아 그딴거--
          * 의외로 루리가 고백. 발암만화에서 항암제 같 역할을 했다.
  • 마기/308화 . . . . 11회 일치
          * 알라딘 쉴 새 없이 전송마법진을 펼치며 암흑대륙을 가로지르고 있다.
          * 다른 일행들 이제 "통신기"[* tv 비슷한 수정구]의 전파가 잡힌다며 잠시 쉬자고 한다.
          * 뢰엠 이미 당초 예정대로 전송마법진을 도입했다.
          * 유난 자신 이 협곡의 "수호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하지만 유난도 "너도 과거의 마기"라며 젊 애들 방해하는건 꼴사납다"고 맞디스를 가한다.
          * 아르바는 "내겐 아직도 '그분'의 목소리가 들린다. 너 같 솔로몬의 꼭두각시에겐 들릴 턱이 없다."며 노골적으로 공격한다.
          * 이에 유난 "나는 인형이 아니고 나 자신의 의지로 신드바드를 골랐다. 그러니까 너에겐 안 져."라며 전의를 불사른다.
          * 아르바와 유난 격렬히 싸운다.
          * 유난 방어마법과 보조마법을 병행하며 아르바를 억누르려 하나 먹히지 않는다.
          * 유난 송곳니가 빠졌다는 아르바의 말에 콧방귀를 뀌며 "보여주겠다"고 말하는데
  • 마기/321화 . . . . 11회 일치
          * 아르바는 의식의 성공 확률 100분의 1도 안 된다며 실패하면 죽는다고 경고한다.
          * 신드바드는 뒤에서 의식을 지켜보고 있는데, 문득 자신 왜 성궁에 가려 하는지 의문을 품는다.
          * 그러나 지금 "그런 사람(신의 그릇인 사람) 처음부터 없었을지 모르겠다"고 인정한다.
          * 그들 설사 어떤 미래가 오더라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 어째서 성궁에 가야 하는가?
          * 이미 신드바드와 아르바의 몸에는 금같 것이 나타나며 이상징후가 나타난다.
          * 그걸 깨달 순간 신드바드는 미소 짓는다.
          * 그때 "길" 신드바드를 삼킨 것처럼 데리고 간다.
          * 그는 "그래도 할 거야"라고 하면서 자신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신의 승인 필요치 않고 반드시 성궁에 갈 거라고 다짐한다.
          * 알라딘 신드바드가 "단지 한 사람의 인간"임을 인정하게 되면 소통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했지만 더 극단적으로 대립하게 되었다.
  • 메탈멘 . . . . 11회 일치
         [[DC 코믹스]]의 영웅 팀. 첫 등장 Showcase #37(March-April 1962).
         윌리엄 맥스웰 '윌' 매그너스 박사가 창조한 인간 수준의 감정을 지닌 인공지능 로봇들로 구성된 팀이라는 설정으로, 이 로봇들 각자 철이나 구리 등의 금속 이름을 자신들의 이름으로 쓴다. 이 캐릭터들이 평소 하는 짓을 보면 시트콤을 보는 것 같다. 진짜 시트콤으로 만들어도 좋을 수준.
         주요 악역 [[케모]] 등등.
          * 머큐리 (수)
         젊 천재 박사 '윌 매그너스'는 인간이 드나들 수 없는 곳에서의 구조 임무를 위한 로봇을 말들어달라는 미 국방부에 명령에 따라 '리스폰스미터'라는 인공지능을 만들어낸다. 그 인공지능을 각자 다른 액화된 금속 안에 담가 창조해낸 것이 바로 '메탈멘'이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그런 로봇을 만드려는 목적 구조 임무 뿐 아니라 적이 되는 대상을 암살하기 위해서였고, 그 사실을 안 메탈멘 살인을 거부하며 도망간다.
         매그너스 박사는 아파트로 돌아가나, 메탈멘 사실 갈 곳이 없어 그 곳에 숨어있었다. 그 순간 케모가 매그너스의 집에 들이 닥치지만, 메탈멘이 자신들의 육체를 희생해 케모를 박살낸다. 하지만 그들의 정신인 리스폰스미터는 무사한 상태.
         이후 [[포에버 이블]]이 일어나자, [[크라임 신디케이트]]를 막으려는 [[사이보그]]는 플래티넘이 그리드와 연결되지 않 로봇이라는 것을 떠올리고 매그너스 박사를 찾아가나 매그너스 박사는 메탈멘 실패작이고 자신 사이보그를 도울 수 없다고 한다.[* 사실 매그너스 박사는 자기가 봤던 감정을 지닌 존재들 중 메탈멘이 가장 착한 존재들이였기에 또 위험하게 만들기 싫었었던 것이다.] 하지만 사이보그의 설득 끝에 매그너스 박사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메탈멘을 다시 가동시킨다.
  • 바키도/137화 . . . . 11회 일치
          * 캡틴 [[스트라이덤]] 미세스 "힐너리"의 요청으로 그녀를 오거 [[한마 유지로]]가 있는 호텔로 안내한다.
          * 캡틴 [[스트라이덤]] 헬기로 누군가를 옮기고 있다. 그는 그 상대에게 "당신 스스로 정한 일"이고 명령이니까 따르는 거지만 만약 그녀가 자신의 가족이었다면 무슨 짓을 해서든 말렸을 거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생명 보장할 수 없다고 덧붙이는데. 그 말을 들 그녀가 무언가 말을 하는데 헬기 소리에 묻혀서 잘 들리지 않는다.
          * 한동안 그말대로 닥치고 있던 스트라이덤 기어이 다시 입을 연다. 힐너리가 지금 만나러 가는 사람에 대해 이해가 너무 부족하고 차원이 다른 "몬스터"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힐너리는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한다.
          뜻밖의 말에 스트라이덤이 당황한다. 어쨌든 그들 오거, [[한마 유지로]]를 만나러 가는 중이다.
          * 헬기가 호텔 옥상에 착륙한다. 힐너리는 선거에서 패했지만 그 자신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녀는 "트럼프에게서 미국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이곳에 왔다. 그녀는 유지로를 "무력 그 자체인 존재"로 규정하고 있는데 그의 방으로 향하는 손엔 성경이 들려있다. 역대 대통령들이 "불가침조약"을 "선서"할 때 쓰던 것이다.
          * 그렇게해서 유지로의 방에 들어간 힐너리. 그런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 팬티만 걸친 유지로. 게다가 아침발기인지 힘차게 팬티 바깥으로 고개를 디밀고 있다. 말도 못하게 경악하는 힐너리와 달리 유지로는 태연하게 "선서는 안 받는다"고 통보한다. 그는 이미 거절한 바가 있는데 힐너리가 막무가내로 들이닥친 모양이다. 스트라이덤 그 모습을 보며 고개를 젓는다.
          * 유지로는 에미의 친구라면 그냥 지켜주겠지만 꼭 선서를 하겠다고 한다면 몇 번이라도 범하겠다고 위협한다. 그 말을 들 힐너리는 얼굴이 붉어지다 못해 코피를 흘린다.
          * --미세스 클린턴이 맞는게 아닐까 싶데--
  • 바키도/139화 . . . . 11회 일치
          * [[도쿠가와 미츠나리]]는 "문"안에서 일어나는 일 얼마든지 감싸줄 수 있지만 그 밖 어쩔 수 없다고 경고한다.
          * 바깥에 있던 경찰병력들 현장파. 무사시의 기백에도 겁먹지 않고 체포하려 한다.
          * 경찰들 총까지 동원하지만 무사시를 막지 못하고 현장책임자 오오츠카 헤이베 경보부는 "움직이면 발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 저택을 나서려 드는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 [[도쿠가와 미츠나리]]가 그를 붙든다. 그는 이 문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어떻게든 해줄 수 있지만 문 밖 "힘"의 바깥이며 자신의 권력이 닿지 않는다고 말한다.
          * 현장 책임자인 오오츠카 헤이베 경보부는 작 체구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무사시 앞으로 나선다. 하지만 그도 무사시의 기백을 느낀 것인지 오랜 세월 형사를 했지만 이런 "거물"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면서도 얼굴색하나 바꾸지 않고 무사시 앞에서 겁을 먹지도 않는다.
          무사시는 우츠미 경시총감을 찾지만 그는 애초에 현장파도 아니라 오오츠카 경보부가 돌아가 달라고 말한 터였다. 오오츠카 경보부는 화제를 돌려 무사시가 차고 나온 칼을 두고 "임의 동행할 생각 없는 듯하군"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차에 타줘야겠다"는 말 거두지 않는데. 무사시는 하늘을 쳐다보며 "사양하지 말고 잡아가면 될 거 아니냐"고 대꾸한다.
          * 오오츠카는 굳 표정으로 "칼에 의존하는건 좋지만 국가를 적으로 돌리게 된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무사시는 태연한, 오히려 비웃는 태도로 "나라가 내게 베여도 괜찮겠냐"고 응수한다. 이때 무사시는 마치 오거 [[한마 유지로]]처럼 주변을 일그러뜨릴 정도로 강한 기운을 내뿜는다. 오오츠카 경보부는 대단한 기운이라며 더이상의 대화는 무리라고 판단한다.
          * 전광석화같 움직임. 무사시가 한 번 휘두르자 진압장비가 우수수 잘려나간다.
  • 박상면(배우) . . . . 11회 일치
         1993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한 그는, 1997년 영화 [[넘버 3]]에서 [[재떨이]] 역을 맡으며 충무로계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다. 1999년 MBC 드라마 [[왕초]]에서 하마 역을 맡으며 드라마 쪽에서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2000년에는 [[드라마]] 나쁜 친구들을 비롯해 ~~[[미생(선덕여왕)|미생]]~~[[정웅인]], [[윤다훈]] 등과 같이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공동 주연까지 따냈고, 2001년에는 영화 [[조폭 마누라]]에서 주인공 [[신경(배우)|신경]]의 남편 역으로 주연급 배역을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서 조연으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유소 습격사건|주유소 습격사건 2]]에서 집단탈옥하는 폭력조직의 두목으로 나온 적이 있으며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주인공 김탁구를 여러모로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연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스타킹같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치는 이미지 때문에 코믹한 인상을 받기 쉽지만[* 이 당시 [[별명]]이 '몹쓸 상면'이었다.] 이 사람도 진지한 역할을 맡을 때에는 정말 한 없이 진지해진다. 특히 [[소방관]]의 활약을 주제로 한 영화 리베라 메에서 베테랑 소방관을 맡아 열연했을 때는 그야말로 절정의 카리스마와 간지를 선보였다(물론 마지막 장면에 한정). 창문을 통해 사람들을 리프트 카에 태워 대피시키려는데 자리가 모자라자(그것도 불길이 코 앞에 닥쳐와서 리프트 카에 타지 않으면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신이 남고 다른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킨 뒤 조용히 건물에 남아 담배를 물고 닥쳐오는 불길을 노려보는 모습 그야말로 폭풍간지. 또한 [[서울1945]]에서 박창주라는 [[악역]] 군인을 맡아 열연해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받았다. 제빵왕 김탁구에서도 코믹이 아닌 진지한 연기를 맡아 호평 받았다.
         묘하게 [[신경(배우)|신경]]이랑 함께 출연한 경우가 많다. [[노는 계집 창]], [[조폭 마누라]], 좋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등의 [[영화]]에 함께 출연했다.
         || 2015년 || 늙 자전거 || 복남 || ||
         || 바람 피기 좋날 || 이슬 남편 || 우정출연 ||
         || 2003년 || 장도 || 옆방 남자 || 특별출연 ||
         || 좋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 도입부 가입회원 || 우정출연 ||
  • 박준규(1925) . . . . 11회 일치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달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조재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1955년)|민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김성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시 민주당 구파에 속하였으마 같 해 말 민주당 구파 소속 정치인들과 민주당을 탈당하여 [[신민당(1960년)|신민당]]을 창당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5년부터 1969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외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신민당(1967년)|신민당]] [[정운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 해 [[10.2 항명 파동]]으로 [[중앙정보부]]에서 [[고문]]당한 [[김성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경상북도 달성군-[[고령군]] 선거구 재보궐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달성군-고령군-[[경산시|경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친여 무소속 [[박주현(1923)|박주현]]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 해부터 1979년까지 민주공화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 [[김종기]]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9년 민주공화당 당의장에 임명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자민련]] 후보로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국당]] [[유성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박철언]]과 함께 자민련 내 대구경북세력을 대표했으며,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DJP 연합을 성사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섰는데, 이는 박준규가 1공화국과 2공화국 시절 [[김대중]]과 함께 [[민주당(1955년)|민주당]]에 몸을 담고 친밀한 관계를 맺어온 데 기인한다.~~하지만 김대중 신파, 박준규는 구파~~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이 출범하면서 박준규는 여당으로, 김대중 야당으로 진로를 달리 했지만 인간관계는 계속 유지되었다. 박준규의 활약 대구경북에서 [[김대중]]의 득표율이 상승하는 데(8.7%에서 13.1%로 상승)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에다 김대중과의 친밀한 관계 덕분에 15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서 공동여당인 [[새정치국민회의|국민회의]]와 [[자유민주연합|자민련]]의 국회의장 단일후보로 지명되었고, [[경선]]에서 무려 3차 투표까지 간끝에 당시 [[한나라당]]의 반란표가 쏟아져 나오며 국회의장에 당선될 수 있었다. 박준규는 이로써 의정 사상 최초로 국회의장 3선의 고지에 올랐다. 반면 [[한나라당]] [[오세응]]이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패배하고 [[조순(1928)|조순]] 총재 이하 지도부 전원이 국회의장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는 후유증을 겪어야 했다.
         15대 국회 임기가 끝남과 동시에 정계퇴를 선언했고, [[2014년]] [[5월 3일]] [[http://dkbnews.donga.com/3/all/20140503/63238866/2|세상을 떠났다.]]
  • 브와나 비스트 . . . . 11회 일치
         이름답게 [[동물]] 관련 초인으로 아프리카의 동물들과 연결되어 초인적인 힘, 스피드, 감각을 소유한다. 또한 킬리만자로 동굴의 미네랄 워터를 마셔서 마신 양만큼 상해에 대한 저항력을 얻는다. 이 미네랄 워터는 붉 원숭이 듀바(Djuba)가 병에 담고 다니며 보충해준다.
         [[엄친아]]같 인물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백만장자 아버지에게 가업을 이으란 말을 들었지만 거절하고 대학 룸메이트였던 루퍼트 켄보야와 함께 아프리카로 가서 잠베시 국의 새로운 동물보존구역 책임자 겸 게임 관리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개인 비행기에 탔을 때, 비행기가 벼락이 맞는 사고를 당해 킬리만자로 산꼭대기에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두 사람 뮤턴트 붉 원숭이들의 동굴로 피신했고, 그곳에서 무기질을 통해 걸러진 빗물을 마신 액스웰 강하고, 사나워진 것을 느꼈다. 이후 붉 원숭이들을 공격하여 복종시켰고, 붉 원숭이들 동굴의 깊숙한 곳에서 고대의 헬멧을 가져와 맥스웰의 머리에 씌웠다. 그를 헬멧의 주인으로 인정한 것.
         헬멧을 통해 원숭이들의 생각을 읽 맥스웰 그들의 이름이 듀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헬멧이 모든 동물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 힘을 아프리카를 위해 사용하기로 합의, 브와나 비스트라는 아프리카의 초인 해결사가 되었다.
         후에 인종차별에 대한 평화적 시위 도중 총에 맞아 브와나 비스트에서 퇴하고, 도미닉 믄다웨(Dominic Mndawe)에게 헬멧을 물려줬다. 이 도미닉이 바로 [[프리덤 비스트]]. 브와나 비스트란 이름이 백인 제국주의 같다며 프리덤 비스트로 바꿨다.
  • 블랙 클로버/55화 . . . . 11회 일치
          * 백야의 마안 반 클로버 왕국을 목표로 하는 50여명의 마도사가 모여있는 조직이다. 6년전 리히트가 창설하여 수장이 되었으며 그와 삼마안이 최강의 전력.
          * 그의 마법 "투과마법".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모습을 지우고 모든 마법을 투과시킨다. 이때는 마력도 지우므로 보통 마법사는 그를 감지할 수가 없다.
          * 겔도르가 더러운 방법을 쓰던 것 사실인 듯 하며 도망쳐서 새출발하겠다고 생각한다.
          * 다른 단장들 "쓸데없이 손을 댔다"며 자기들이 나설 차례가 사라져 아쉬워하는데, 릴 "그대로 두면 이 건물이 날아갈 것 아니냐"고 대꾸한다.
          * 그 말대로 단장들 겔도르의 마법이 "마법" 투과하지만 "물체"는 투과하지 못하므로 주변에 보이는걸 전부 날려서 막으려 했던 것.
          * 릴 아스타가 마음에 들었는지 친구가 되자고 한다.
          * 겔도르의 투과마법 "반마법"까지는 투과하지 못했다. 즉 아스타의 반마법 사실 "마법의 범주에서 벗어난 무언가"일 가능성이 있다.
          * 아스타가 보기에도 마법기사단장들 모두 "괴짜"로 보이는 것 같다.
  • 블랙 클로버/77화 . . . . 11회 일치
          * 키텐에 도착한 검 폭우 일행.
          * 특히 아스타와 챠미 퍼밋슨 세계수를 보며 드립을 치자 야미 스케히로에게 두들겨 맞는다.
          * 야미는 이것 윌리엄 벤전스의 마법이라고 설명해주며 단원들에게 구조활동을 돕도록 지시하고 자신 벤전스 쪽으로 향한다.
          * 급격히 자라난 세계수로 인해 다이아몬드 왕국의 병력 괴멸.
          * 브로코스가 흙으로 만든 거채로 압박하는데, 벤전스는 피할 생각도 않고 씨앗 같 것을 던진다.
          * 벤전스는 영광으로 알라며 "네 마력 클로버 왕국의 양식이 된다"고 말한다.
          * 라가스는 팔휘장인 자신을 상대로 이렇게 싸우는 젊이가 있다고 경악한다.
          * 만나자 마자 특유의 독설을 늘어놓으며 꼬라지가 엉망이라고 디스하는데, 핀랄 그걸 보고 "아스타의 동기인데 금색의 여명의 정예로 올라갔으니 검 폭우를 무시할 만도 하다"고 생각한다.
          * 기존엔 벤전스=리히트라는 설이 지배적이었으나 벤전스가 세계수 마법을 사용하면서 리히트 설 부정되었다.
  • 블랙 클로버/93화 . . . . 11회 일치
          * 둘 파나의 화염구를 쳐내가며 전진하지만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그것만으로 몸이 불탈 지경이다.
          * [[판젤 크루거]]와 검 폭우의 동료들 두 사람의 악전고투를 믿고 지켜본다.
          * 자폭 모드로 들어간 [[증오의 파나]]는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의 접근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자폭 주문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파나를 둘러싼 샐러맨더의 마력 파염구를 토해내며 두 사람의 접근을 방해한다. 아스타와 마르스를 각자 화염구를 베어내며 돌진한다. [[판젤 크루거]]는 저정도 위력의 공격을 능숙하게 베어내는 것을 보며 감탄하면서도 과연 시간에 맞출 수 있을지는 의문스러워한다.
          * 마르스는 아스타를 보며 대단한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던전에서 아스타와 싸우기 전후로 많 강자들을 상대했지만 이토록 포기를 모르는 인물 없었다. 또한 신기한 인물이기도 한데 적인지 아군인지 불분명한 상대 조차 설득하고 도우려 하는 인물 클로버 왕국에서도 아스타 정도였다. 끝없는 이타심을 가지고 그걸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아스타야 말로 "진정한 기사"에 걸맞는다고 생각한다.
          * 두 사람의 악전고투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폭 마법이 시작될 시점까지 오고 말았다. 젤 나머지 인원들이라도 대피시키려 하지만 검 폭우의 동료들 두 사람의 도전을 믿고 지켜본다. 그들의 결연한 자세를 보고 젤도 생각을 바꿔서 두 사람의 성공을 믿으며 기다리기로 한다.
          마르스의 행동 파나가 잊고 있던 기억을 급격히 되살린다. 파나는 밀려드는 기억에 괴로워하며 비명을 지른다.
  • 블리치/676화 . . . . 11회 일치
         아스킨 요루이치의 영압 변화 마저 적응한다.
          * 아스킨 나크 르 바르 폴슈텐디히의 힘으로 상황을 역전 시킨다. 그의 폴슈텐디히 "하스라인" 독의 성질에 적응하는 것으로 같 베이스인 이상 독성이 어떻게 변화하든 적응해서 무효화한다. 이제 영압을 어떻게 변화시켜서 통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 아스킨 기프트 베라이히를 만들어서 자신과 우라하라 키스케 일행을 가둔다
          * 우라하라는 아스킨이 충성심으로 움직이는 타입 아니라고 보는데 실제로 아스킨 "유하바하 가 삼계를 부수고 만드려는 세계를 직접 보고 싶다"는 욕구로 움직이고 있다. 아스킨 "너도 같 타입"이라며 회유하려 하는데 우라하라는 "과학자라면 직접 만들어서 본다"며 거절한다
          * 아스킨 기프트 링이랑 기술로 우라하라를 공격한다. 날아오던 고리가 일순 사라지더니 우라하라의 안구에서 나타난다
          * 기프트링 핀 포인트로 치사량을 조작하는 기술로 특정 부위를 지목해서 사용하면 그 부위를 "즉사" 시키는 효과가 있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5화 . . . . 11회 일치
         DEO기지에서 외계인 죄수[* 아무리 봐도 괴물 같 덩치지만 여자]가 포박을 풀고 날뛰다가 카라에게 제압당한다. 추수감사절이라 카라와 알렉스의 엄마가 찾아오는데, 알렉스는 엄마가 온다면서 엄마[* 배우는 1984년작 슈퍼걸의 여주인공이다.]가 카라가 슈퍼걸이 된 걸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고 있다. 라디오 DJ 레슬리 윌리스는 방송에서 슈퍼걸을 엄청나게 욕해댄다. 윈 [[추수감사절]]에 함께 지낼 상대도 없다는걸 말하고, 카라는 윈을 추수감사절에 초대한다.
         캣 그랜트는 레슬리를 불러서 슈퍼걸에 대한 이야기를 그만두라고 경고한다. 사람들 레슬리의 독설적인 이야기보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고 말하면서 그녀의 방송을 부정한다. 레슬리는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고 반발하지만, 그랜트는 레슬리의 방송을 취소하고 교통방송 리포터로 보내버린다.
         카라와 알렉스, 엄마는 윈을 초대해서 추수감사절 파티를 한다. 알렉스는 술을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제임스가 카라에게 전화를 걸어서 안부를 물어서 윈 떨떠름해한다. 알렉스는 자신이 DEO에서 일하고 있다는걸 엄마에게 밝힌다. 엄마는 알렉스에게 화를 내고 두 사람 돌아서 버린다. 자리가 불편해진 윈 자리를 떠난다. 카라는 그랜트의 호출을 받아서 돌아온다.
         다시 과거. 카라와 알렉스는 비행 소녀들이 되서 외출했던 것 때문에 혼난다. 카라가 능력을 쓰고 무모한 짓을 할 때마다 알렉스는 관리책임을 추궁받아 더 심하게 혼났었다. 그리고 그날 밤에 댄버스 부부는 DEO의 방문을 받았다. DEO 팀을 이끌고 찾아온 것 행크 헨쇼.
         그랜트는 카라를 불러내서 모든 전자기기가 망가지고 있다고 하며 어떻게 해보라고 한다. 그러자 갑자기 정전이 일어나며, 멀티스크린에서 레슬리 윌리스의 모습이 나타난다. 레슬리는 자신 레슬리 2.0--낡 표현--이 되었다며 [[라이브와이어]]를 자칭하며 나타난다.
         카라는 그랜트에게 가족과 다퉜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랜트는 카라에게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를 들 카라는 가족에게 가보겠다고 결심한다. 알렉스는 정전이 된 상황이라 엄마가 걱정되어 엄마를 찾아온다. 알렉스는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며 앙금을 풀어내는데, 곧 DEO의 호출이 와서 떠나게 된다.
         다음날 윈 카라에게 분위기를 보고 가볍게 키스를 하지만 곧 제임스가 돌아와 분위기가 깨진다. 그랜트는 카라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려고 생각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6화 . . . . 11회 일치
         루시는 제임스에게 아버지를 만나보자고 한다. 제임스는 루시의 아버지는 슈퍼맨을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여기는 군인이라며 불편하게 여긴다. 그랜트 사장 어머니의 방문을 받는데 역시 불편한 상황에 놓인다.
         알렉스는 카라의 사무실에 찾아와서 윈에게 DEO 메인프레임을 해킹해서 아버지에 대한걸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윈 위험한 일이라 거절하려 하지만, 결국 승락하게 된다.
         루시의 아버지 레인 장군이 DEO에 찾아와서, 슈퍼걸에게 미군에서 개발한 신형 병기와 싸울 것을 요청한다. 루시는 슈퍼걸에게 강제집행서를 내밀기도 한다. 모로 박사가 자신이 개발한 로봇을 공개하는데, 그것 레드 토네이도였다.
         그랜트 사장 어머니가 자신과의 저녁 약속을 빼먹고, 작가들과의 담화에 나서서 실망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또 카라에게 쏟아진다.--[[내리갈굼]]-- 카라와 윈, 제임스와 루시는 노는 밤을 보내게 된다. 슈퍼걸 이야기가 나오자 루시는 자신이 직접 봤는데 별로 였다고 말하고, 카라는 거기에도 스트레스가 더해진다.
         레인 장군 레드 토네이도에게 군대를 출동시킬 것을 예고하고, 레드 토네이도를 개발하던 모로 박사에게 레드 토네이도는 실패작이라고 비난하며 해고를 선언한다.
         그랜트는 카라가 바로 오지 않자 고함을 지르는데, 카라는 왜 그렇게 못되게 구냐고 분노를 퍼붓는다. 그랜트는 갑자기 어디로 가자고 카라를 끌고 간다. 알렉스는 레드 토네이도의 팔을 맥스웰 로드에게 가져와서, 찾는데 협력해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맥스웰 알렉스의 요청을 거절한다. 제임스는 루시, 레인 장군과 식사를 가진다. 레인 장군 지미를 파파라치라고 비하하며 딸에게 어울리지 않는 상대라고 깍아내린다.
         그랜트는 카라를 바에 데리고 온다. 그랜트는 카라에게 분노를 조절하고 풀어내는걸 알아내고, 정말로 화나는게 무엇인지 알아보라고 조언을 해준다. 제임스와 루시, 레인 장군이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나오는데 레드 토네이도가 나타난다. 루시는 레드 토네이도의 공격에 날려가고, 레인 장군 중지를 명령하지만 레드 토네이도는 듣지 않고 공격을 하다가 제임스의 호출을 받고 날아온 슈퍼걸과 대결하게 된다.
         레드 토네이도는 카라에게 밀리자 토네이도를 만들어낸다. 카라는 토네이도를 필사적으로 없애지만, 레드 토네이도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레인 장군 카라에게 또 책임을 돌리며 비난을 퍼붓고, 행크는 레드 토네이도의 표면에 납이 덮혀 있어 클립톤인을 죽이려고 만들어진 것이라는걸 지적하며 카라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레인 장군을 비난한다. 레인 장군 여전히 마음을 돌리지 않는다.
         윈 카라와 알렉스에게 자신이 조사한 것을 알려준다. 행크와 댄버스 박사는 남미로 어떤 외계인을 잡으러 갔었고, 거기서 행크와 댄버스 박사는 실종되었다.
  • 스틸오션 . . . . 11회 일치
          ||폐성||6||
          제일 빠르고 기동성이 좋 함종. 대잠전과 정찰에서 우세를 보이는 함종. 주무장 함포가 아니라 어뢰란다.
          ||폐성||5||
          ||폐성||2||
          ||폐성||2||
          혼자서 RTS 하는 놈들. 적당한 항공기를 편성, 출격시켜 전투를 벌인다. 정찰기 덕분에 구축함보다 나 정찰 성능을 보이지만 항공모함 자체는 별 힘없는 대형 보트니 주의.
          ||폐성||10||
          어뢰와 잠수 둘만 믿고 적진 깊숙히 잠입해 항모와 전함을 까부수는 함종. 가지고 있는 산소를 소모해 잠수를 할 수 있다. 잠수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어뢰를 쏠 수 있지만 어뢰와 폭뢰에 당할 수 있는 일반 잠항 모드와 아무 공격도 할 수 없고 산소가 기하급수적으로 소모되지만 폭뢰 외에는 당하지 않는 깊 잠항 모드가 있다. 잠항에는 시간이 걸리니 주의할 것.
          무장이 없는 대신 탐지범위가 넓 항공기. 항공모함 뿐만 아니라 일부 함선들도 사용할 수 있다.
         사람이 없어서 대부분의 전투가 4 vs 4 전투같 소규모 전투다.
  • 스틸오션/사령관 . . . . 11회 일치
         사령관 퀘스트 보상으로 받거나 퀘스트를 깨면 주는 메리트로 부스터를 돌려 얻을 수 있다.
         각 사령관들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특수 능력 중 사람 대가리 같게 있을텐데, 이건 사령관 포인트, 줄여서 CP를 요구한다는거다. 사령관 포인트는 시간이 지나면 쌓인다. 너무 느리게 쌓이는 것 같다면 함선 커스터마이즈로 깃발을 달자. 캐시템이지만.
         사령관들 능력을 다섯개 가지고 있는데 한번에 전부 해금되는게 아니라 사령관을 배치한 상태로 전투를 벌여 레벨업을 시켜줘야 조금씩 해금된다. 이 레벨업으로 등급을 올릴 수도 있다.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국 제독. 정확한 스펠링 Kinkaid지만 넘어가자.
          * 밀한 순항(Stealth Cruiser) - 액티브. 2CP 소모. 30초간 위장 10% 상승. 교신 범위 10% 감소. 쿨타임 90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장교. [[USS 뷰캐넌|폭발물을 실 구축함]]으로 생나제르의 항구 시설을 들이받아 파괴하는 작전에 참가했다.
          * 와후(Wahoo)[* USS 와후. 미해군이 가토급 잠수함으로 더들리 모튼이 함장을 맡 배였다. 665명을 태운 [[부관연락선]] 콘론마루(곤륜환)를 격침시킨 전과로 유명하다. 콜론마루 격침 이후 일본군 해군에 의해 격침, 모튼 함장을 포함한 승조원 전원이 사망했다.] - 잠수함에 배치한 상황에서 적에게 공격당할 시 발동. 어뢰 데미지 5% 증가. 고장 확률 10% 감소.
          조니 존슨이라고도 알려진 영국 에이스. 초상화에 그려진 전투기 측면에 써진 건 "베이더의 버스 회사는 여전히 운행 중"(Bader's Bus Company Still Running)이다. 같 영국군 에이스였던 더글라스 베이더가 포로로 잡히자 쓴 것이라고.
          * 좋 감청자(Good Listener) - 내구력이 15% 미만일시 75% 확률로 발동. 30초간 수리 속도 15% 증가. 주포 재장전 및 조준 속도 10% 증가. 비행갑판 쿨타임 10% 감소.
         아직 없다. 아직 오성급 사령관이 없어서 사령관들을 키워서 5등급으로 만들어야 한다.
  • 시계태엽 오렌지(영화) . . . . 11회 일치
         감독 스탠리 큐브릭.
          Alex DeLarge. 베토벤을 좋아하는 불량소년. 솔직히 불량소년 순화된 표현이고, 린치, 패싸움, 난폭운전, 윤간 등을 벌이는 범죄자다. 패거리의 리더격 자리를 맡고 있으며, 자신에게 반항한다는 낌새가 보이는 동료는 봐주지 않는다.
          반정부적인 성항을 가진 작가와 그 아내. 집에 쳐들어온 알렉스 일당에게 남편이 구타당해 쓰러지고 아내는 윤간당한다. 이로인해 아내는 그 후유증으로 사망했으며, 남편 보호자가 필요한 몸이 되었다.
         알렉스 드라지는 구제불능의 불량배다. 그는 동료인 딤, 조지, 피트와 함께 주정뱅이를 린치하고, 난폭운전을 하며 우왕자왕하는 차를 보며 즐거워하고, 늙 작가 부부를 속이고 집에 들어와 폭행과 윤간을 저지른다.
         그 프로그램 루드비코 요법이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이었다. 약물을 주입당한 알렉스는 불량배들이 폭력을 저지르는 영상, 불량배들이 여자를 윤간하는 영상, 한희의 송가를 배경음악으로 한 전쟁 기록 영상 등을 강제적으로, 긴 시간 동안 보게된다. 그 결과 알렉스는 폭력적이거나 성적인 생각만 해도 구역질을 하는 몸이 된다.
         루드비코 요법을 마친 알렉스는 교도소에서 출소한다. 하지만 알렉스의 방 다른 누군가가 차지한 상태였고, 알렉스가 가지고 있던 물건들도 부모님이 팔아치운 상태였다. 알렉스는 집에서 나와 떠돌다가 한 주정뱅이를 만난다. 알렉스와 동료들이 린치했던 주정뱅이였다. 알렉스는 주정뱅이와 그 동료들에게 구타당하고 소지품을 빼앗겼다.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간 경찰관들 과거 그의 부하이던 딤과 조지였다. 결국 알렉스는 그들에게 물고문을 당하게 된다.
         알렉스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어떤 집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과거에 구타하고 윤간했던 작가 부부의 집이었다. 반정부적 성향을 가지고 있던 작가, 알렉산더는 알렉스에게 루드비코 요법에 대한 경험담을 듣고 이를 받아 적는다. 하지만 알렉스가 목욕하면서 부르는 "사랑 비를 타고"를 듣고 그가 자신의 아내를 강간해 죽이고 자신을 반신불수로 만든 자인걸 깨닫는다. 알렉스가 그의 아내를 강간할 때 "사랑 비를 타고"를 불렀기 때문이다.
         이 일 크나큰 파장을 불러온다. 정부는 혼수상태에 빠진 알렉스의 루드비코 요법을 치료한다. 그러고는 깨어난 알렉스에게 정부의 편을 들 것을 권하며 환희의 송가를 연주하는 오디오를 선물한다. 기자들이 병실로 몰려들어와 정부 관계자와 악수를 나누는 알렉스의 사진을 찍는 와중, 알렉스는 섹스를 하는 장면을 생각하며 자신 치유되었다고 독백한다.
  • 식극의 소마/163화 . . . . 11회 일치
          * 그 실력 먹지 않고 조리하는 것만 봐도 "먹여지는" 수준.
          * 에리나는 그의 감성과 기술 신의 영역이라고 단언한다.
          * 츠카사가 말하는 그들의 야망 "일본의 모든 식당을 부수는 것"
          * 아자미는 요리라고 할 수 없는 "먹이"를 내놓는 식당들 존재해선 안 되며 일본의 미식을 진보시키기 위해선 꼭 선결해야 하는 과제라고 한다.
          * 지금 토오츠키 학원에서 행해지는 것 그 작업을 위한 "군대"를 육성하는 것으로 나중에는 전일본이 센트럴의 사상을 따를 거라고 츠카사는 믿는다.
          * 그 과정에서 동네 밥집이나 소규모 레스토랑 같 존재들 어쩔 수 없이 사라져야 하는 존재라는 것.
          * 소마는 유키하라 정식집 같 곳도 해당하냐고 반문하고, 츠카사는 단호히 그렇다고 대답한다.
          * 여기에 발끈한 소마는 역시 센트럴 같 곳엔 들어갈 수 없다며 드디어 요리를 정한다.
          * 밝혀진 아자미의 야망 묘하게 쪼잔하고 중2스럽다.--[["소년 점프"같 잡지]]의 [["토리코"옆동네]]에서 지구를 조리하는 스케일 좀 본받아라.--
  • 식극의 소마/192화 . . . . 11회 일치
          * 그런데 이들 손쉽게 시험을 통과. 린도가 내건 조건 "내가 맛있어 하는 음식".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게 통과한다.
          그가 난데없이 "하야마 아키라의 퇴학"을 공지한다. 하야마도 원래부터 알고 있던 모양인데 "아자미의 요구에 충족 못하면 퇴학"이란 계약조건이었던 것이다. 하야마 자신 배신에 따른 당연한 응보라고 담담히 받아들인다.
          그런데 아이다가 전하는 소식 그게 끝이 아니었다.
          * 그런 이들에게 코바야시 린도가 나타난다. 다른 루트 애들이나 걱정하고 있어도 되겠냐며, 타도코로 메구미와 타쿠미 알디니의 상대는 자신이라고 무서운 얼굴을 한다. 에리나는 현실을 부정하며 서둘러 시험장소로 달려가는데, 왠지 두 사람 맹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에리나가 결과를 묻자 둘 어이없는 말투로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 에리나는 아무튼 두 명 살아남았다고 안도하는데 눈치 빠른 타쿠미는 "두 명"이란 말을 듣고 무슨 얘기냐고 묻는다. 결국 에리나가 상황을 설명한다. 다른 루트의 반역자들 전멸. 타쿠미는 이런걸 보고만 있어야 하나며 분노를 터뜨린다.
          * 그런데 소마는 뭔가 어정쩡하게 분노하고 있다. 타쿠미가 왜 그리 태평하냐고 갈구니 "어쨌든 요리승부로 진 것"이라며 적을 욕할 일 아니라고 대답한다. 타쿠미도 그 점에는 반박을 못하지만 이 판국에 누구 편이냐며 까댄다. 그러자 소마는 또 엉뚱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십걸 학교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지 않냐는 것.
  • 식극의 소마/201화 . . . . 11회 일치
          * 그러나 머리를 짧게 깎고 예사롭지 않 눈빛을 보이는 그를 점주 "후지이 토모나리"가 좋게 봐서 첫날부터 주방에서 일할 수 있었다.
          * 겨우겨우 다시 대결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소마와 죠이치로는 제대로 팀워크를 발휘하지 않는다. [[나키리 에리나]]는 소마를 따로 불러서 작 목소리로 자기들이 죠이치로를 보필해보자고 제안하지만 소마는 "에리나도 룰을 어겼다"고 폭소를 터뜨린다. 에리나가 발끈하는라 큰 소릴 낸다. 숨길 것도 없이 센자에몬 뻔히 보고 있었지만 도저히 전행이 안 돼서 그런지, 아니면 손녀라서 눈감아 주는지 좌우간 못 본척해준다.
          에리나는 죠이치로가 팀 도지마처럼 왕도적 노선을 택하지 않 이유를 궁금해하는데, 그때 도지마 측에서도 색다른 시도를 시작한다. 본래 레시피에서는 쓰지 않던 앤초비와 바질을 참가한 것. 같 팀의 [[타도코로 메구미]]와 [[타쿠미 알디니]]도 이상하게 여긴다. 게다가 담는 그릇도 보통 가정에서 쓰는 그라탕 접시가 아닌 평범한 접시. 에리나는 그걸 통해 가정식으로서 아쉬 파르망티에가 아니라 레스토랑의 정찬으로서 아쉬 파르망티에를 만드는 거라고 유추한다.
          * 관객들 두 팀의 행보를 보고 "승부고 뭐고 두 팀 모두 완성 조차 못 시킨다"고 수군거린다. 하지만 타쿠미는 그 말을 들으며 스타지엘 시절을 떠올린다. 그가 일하러 갔던 요정 "후지사메"는 전통있는 요리정이었지만 딱히 스타지엘에 참여할 생각 없었다. 하지만 센자에몬이 사정해온 탓에 12대 점장 "후지이 토모나리"도 어쩔 수 없이 허락했다. 허락이야 했지만 못마땅한건 마찬가지고, 이력서로 본 타쿠미의 인상도 좋지 않아서 적당히 청소나 시키다 돌려보낼 생각을 하고 있었다.
          * 도지마가 갑자기 애드립을 첨가한 레시피로 전환하자 타쿠미도 거기에 응수한다. 그는 화이트와인 비네거와 올리브 오일을 준비한다. 도지마가 앤초비와 바질을 선택한건 소스를 만들기 때문. 넓 접시에 담기는 이상 소스를 추가하는게 상식이다. 에리나의 짐작대로 타쿠미도 그걸 간파하고 있었고 곧 도지마는 바질과 앤초비를 메인으로 한 "앙쇼야드 소스"를 만들 준비를 한다. 여기에 대항해 타쿠미는 이탈리안 요리에서 자주 쓰는 "소프리토"를 만들고 있다. 이것 본래 양파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채소를 다져서 튀기듯 오래 볶아 페스토로 만드는 것이다. 카레 등을 만들 때 양파를 오래 볶아 카라멜라이즈 시키는 것과 유사한 조리법. 여기에 이탈리안의 소프리토는 파프리카나 피망을 더해 도지마의 앙쇼야드 소스와 잘 어울리는 요리다. 소프리토도 원래 아쉬 파르망티에에선 사용하지 않는 조리법인데, 타쿠미는 도지마가 양쇼야드 소스를 준비하는 걸 간파, 거기에 어울리는 조리를 즉석에서 떠올린 것이다.
          * 센자에몬 타쿠미가 성장했다며 "지금까지 없던 추잡함에 가까운 집념이 느껴진다"고 평한다. 타쿠미는 일찍히 토모나리가 봤던 "활활 타오르는 각오"가 깃든 눈으로 소마를 응시한다. 그는 눈빛으로 뭘 허둥대냐며 동료들을 구해야 하는데 이런데서 무릎꿇을 거냐고 도발한다. 더군다나 홍백전이든 무엇이 됐든 여기는 주방이고 "너와 나의 승부처"라고 일갈한다.
          그 눈빛을 받 소마는 지금까지 헤이하게 임하던 자세를 바꾸고 진지하게 승부에 응하기로 한다.
  • 식극의 소마/235화 . . . . 11회 일치
          * [[에이잔 에츠야]]가 아티초크, 그 성분인 "시나린"을 앞세워 [[타쿠미 알디니]]의 피자를 원천적으로 망가뜨린다. 의외로 심사의원의 제지도 받지 않고 [[아카네가쿠보 모모]]가 "내 심사에 영향을 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 걸로 끝. 그런데 에이잔 이 불평에 대해선 "괜찮아. 시나린의 성질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느냐"고 받아친다.
          * 그렇게 해서 심사에 오른 에이잔의 로스트 비프는 대호평. 이스트와르는 "역사에 남을 맛"이란 전에 없는 극찬을 남겼고 안 "이렇게까지 아티초크를 들이부운 요리는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마음에 들어한다. [[유키히라 소마]]도 안의 배려로 맛을 보는데 크림소스의 감칠맛이 아티초크의 쓴맛과 어울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로스트비프의 농후한 맛을 잘 감싸고 있다. 육즙이 아주 묵직한 인상을 주면서도 한도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이 질리지 않는 맛. 고기요리임에도 채소 특유의 쓴맛과 감칠맛이 돋보이는 요리다. 안 이것도 에이잔의 실력이며 아티초크를 넣음으로써 요리에 쓸데없는 단맛을 없앤 덕이라고 설명한다.
          * 반역자들 시나린의 효능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는데 [[나키리 아리스]]가 설명에 나선다. 시나린 성분 미각수용체, 즉 혀의 미뢰에 직접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분이 입안에 들어가면 혀에서 단맛에 대한 반응을 억눌러서 쓴맛이 부각되는 효과를 낸다. 하지만 이 효과는 일시적이라 곧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문제는 이때 억눌렸던 미뢰가 예민해져 단맛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 즉 시나린 성분이 들어간 음식을 먹고 쓴맛을 느꼈다가, 다음에 오는 요리에 대해서는 단맛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 소마는 그것도 충분한 설명이 아니라 느낀다. 에이잔이 시나린 성분을 노리고 아티초크를 대량으로 썼지만, 그 경우 자기 요리의 맛도 무너지는게 당연지사. 하지만 에이잔의 요리는 완벽한 맛을 연출하고 있다. 이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잇시키 사토시]]는 그 점에 대해서 "경험치"라고 추측한다. 에이잔의 전공분야는 "프로듀스". 많 식당을 프로듀스하면서 경쟁업체의 "맛"을 "지우는" 수법을 자주 사용했다. 그러는 과정에서 쌓인 경험치가 식극에서도 발휘됐을 거라는 것. 실제로 [[나키리 아자미]]가 에이잔을 등용한 것도 그런 점을 높이사서였다.
          * 아자미가 갓 신임 총수가 됐을 무렵이었다. 에이잔 어느 백화점에 입점한 케이크 가게를 프로듀스했다. 본래 경쟁에서 패할 위기에 처해있던 가게는 그와 손을 잡자마자 매출이 수직상승, 위기를 벗어난 정도가 아니라 경쟁업체를 말려죽이고 있었다. 이때도 에이잔 시음용 주스에 경쟁업체 주력상품의 맛을 지우는 성분을 대량으로 함유시켰다. 그렇게 상대방을 몰락시킨 뒤에는 다시 그쪽에 접촉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제공한다는 빌미로 자신의 고객으로 삼았다. 아자미는 이런 면모를 만족해 그를 포섭했고 지금에 이르렀다.
          * 에이잔이 선보인 마술같 요리는 그를 이명인 "연금술사"가 납득가는 수준이었다. 모두가 하나같이 만족하고 경악하는 가운데 타쿠미의 피자가 완성된다. 에이잔 심사의원에게 물이라도 줘서 혀를 씻게하면 어떻겠냐고 조롱하는데, 정말로 왕창 퍼먹이라고 외치는 반역자들과 달리 타쿠미는 그럴 생각이 없다. 그냥 이대로 심사에 들어가도 좋다고 하는데.
  • 신동미 . . . . 11회 일치
         199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다. 이듬해 1999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고 이후 2001년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30기)로 정식 데뷔하였는데 2004년 같 채널 [[12월의 열대야]] 이후<ref>{{뉴스 인용
         | 저자 = 김
         주연작 영화 《'로맨스 조'》 《'꿈보다 해몽'》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진출하기도 했으며 전주 국제'''영화제''' 한국 단편영화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 2002년 [[MBC]] 아침드라마 《[[내 이름 공주]]》
         * 2002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베스트극장]] - 꿈★이루어진다》
         * 2003년 [[MBC]] 수목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 희의 담임선생님(인문고) 역
         * 2015년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 하정 역
         * 2016년 [[tvN]] 불금불토스페셜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 하원의 엄마 한정순 역
         * 2017년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 최정
         * 2019년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 채정 역
         * 2008년 《[[어린 왕자 (2008년 영화)|어린왕자]]》 ... 희수 역
  • 신혼부부 함정구멍추락 사망사고 . . . . 11회 일치
         피해자는 이시카와 현(石川県) 카나자와 시(金沢市)에 거주하는 회사원 데무라 유우키(出村裕樹,23)와 사무원 리사(里沙,23) 부부. 사건 현장 이시카와 현 카호쿠 시(かほく市 오오사키(大崎)에 있는 오오사키 해안(大崎海岸).
         구멍 사방 2.4미터, 깊이 2.5미터 정도 되는 크기였다. 구멍 아래에는 떨어질 때의 충격을 대비하여 매트리스를 깔아두었다. 리사와 친구들 이 구멍 위에 파란 비닐 시트를 덮고 모래를 뿌려서 위장했다.
         구멍을 판 다음 리사는 일단 귀가하고, 저녁식사를 마친 뒤 남편 유우키를 해변으로 데려갔다. 오후 10시 쯤 집에서 약 9킬로미터 떨어진 현장에 도착. 두 사람 조금 걸어가다가 10시 30분 쯤 낮에 파둔 구멍에 빠지고 말았다.
         본래는 남편 유우키만 떨어뜨리려는 계획이었으나, 어둠 속에서 휴대전화 불빛에만 의존해서 걸어가던 상황이라 리사도 함께 빠져버렸다. 이 해변 과거에는 해수욕장이 있었으나, 현재 영업을 하지 않아 야간에는 어두운 곳이었다.
         친구들 일단 자기들 스스로 구조 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았는지 나중에야 소방서에 연락했다. 결국 구출할 때까지는 2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구급대원 2명이 끌어내서 병원에 이송됐지만 이미 늦었다. 부검 결과, 부부의 사인 모래에 묻혔을 때 흉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였다.
         2011년 12월 중과실 치사 및 해안법 위반 혐의로 아내와 친구 6명 불구속 입건됐다.
         카나자와 지검 12년 1월 아내를 피의자 사망으로 불기소, 친구 6명 기소유예처분을 내렸다.
         판결에서는 발안자였던 아내의 책임이 가장 무겁다고 인정하고, 아내의 부모가 1030만엔을 지불하며, 나머지 3100만엔 부모와 친구 6인이 연대하여 지불하게 했다. 다만 친구들도 구두 변론에서 부부가 장난을 치다가 함께 떨어졌다는 증언을 하여, 남편도 구멍의 존재를 인식하고 스스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어 남편의 과실도 40%로 인정했다.
  • 아마쿠사 키리시탄 진중기 . . . . 11회 일치
         야마다 우에몬사쿠는 호소카와 번에 체포되어, 에도로 보내져서 심문을 받 다음, 나가사키로 와서 생애를 마쳤다고 전해진다. 그는 내부에서 시마바라의 난을 관찰하여 편지를 보냈으며, 난이 종결된 뒤에는 『야마다 우에몬사쿠 구서(山田右衛門作口書)』를 남겨 시마바라의 난을 진술하여 남겼다.
         아마쿠사 깃발 일본에서는 '세계 3대 군기(世界三大軍旗)' 혹 '세계 3대 성기(世界三大聖旗)'라고 부르고 있다. 나머지 2개는 잔 다르크의 깃발, 십자군기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분류는 일본에서 제시하는 '세계 3대'가 그렇듯이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데, 이 3대 부류는 특히 그러하다.
         잔 다르크의 군기는 실물 현존하지 않으며, 현대 프랑스에서는 '표준 도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이 도안 순차적으로 후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잔 다르크의 군기는 개념 있지만 특정한 실물 아니고 유물적 가치가 있는 것 아니다.[[http://saint-joan-of-arc.com/banner.htm (참조)]] [[http://www.stjoan-center.com/j-cc/ (참조)]]
         [[십자군]] 수 세기에 걸쳐서 여러 차례, 여러 형식으로 이루어진 만큼, '십자군 군기'로 분류할 수 있는 깃발 그 종류도, 형태도 매우 다양했을 것이다. 애초에 '특정한 깃발'이라고 볼 수 없다.
  • 에스컬레이터 식 학교 . . . . 11회 일치
         초등학교-중학교, 혹 중학교-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일관적으로 진학하는 형태의 학교.
         그러나 동일한 학교 법인, 혹 비슷한 계열이나 제휴 관계가 있는 학교 사이에서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혹 고등 전문학교, 고등학교에서 대학, 단기대학(전문대학) 등에 입학할 때 입학 시험없이 진학할 수 있는 별도의 선발 제도가 있다. 이를 한 번 타면 자동으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에 비유하여 에스컬레이터 식 학교라고 부른다.
         대체로 그리 많 비율 아니지만, 중도에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 품행에 문제가 있으면 퇴학되거나 추천이 삭제 되기도 하고, 가정 사정이 어려워진 경우에는 비싼 학비 때문에 학교에 다니가 어렵게 되기도 한다. 반대로 더 높 수준의 학교에 합격하여 내부 과정에서 떠나는 경우도 있다.
         수업진도 진행이 비교적 빠르다. 특히 중고일관교의 장점, 6년 간의 수업 일정을 모두 한 학교에서 진행한다는 것이 꼽힌다. 예를 들어서, 고3 동안 1년 전체를 대학 입시를 위한 수업에 임한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거 아니라도 하는데
         단점 다음과 같 것이 꼽힌다.
         학비와 기타 비용(기부금 등)을 필요로 한다. 매우 고액이다. 한 번 들어가면 진학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들어가는 것 상당히 어렵다.
         진학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아서 사회를 가볍게 보고 철부지 같 인간이 되어, 사회인, 어른이 되었을 때 지장을 겪게 된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 오지은 . . . . 11회 일치
         '''오지''' 다음 사람을 가리킨다.
         * [[오지 (방송인)|오지]](1980년 ~ )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 [[오지 (가수)|오지]](1981년 9월 20일 ~ )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 [[오지 (배우)|오지]](1981년 12월 30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원피스/819화 . . . . 11회 일치
         * 일행 코즈키 오뎅이 해적왕의 선원이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 오뎅 마지막까지 라프텔에서 확인한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대신 '''"와노쿠니의 개국"'''이라는 최후의 명령을 내렸다.
         * 라이조, 킨에몬, 칸주로의 사명 이 최후의 명령을 완수하는 것이었다.
         * 조우의 '''밍크족 처음부터 오뎅의 가신으로서 코즈키가와 운명을 함께할 것을 마음 먹었다.''' 그러나 설마 가뭄의 잭과 싸워 이런 결과가 나올 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한다.
         * 밍크족 몽키 D. 루피에게 동맹이 되어 함께 싸우자고 제안하나 일단 거절한다
         * 모모노스케는 아버지는 물론 어머니도 카이도 일당에게 살해 당했다고 고백하고 복수를 하고 싶으나 자신 아직 어려 무리라고 솔직하게 답한다.
         * 그러나 우선 상디를 데려오러 가야 한다며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한다
         * 동맹이 성사되고 밍크족의 두 왕도 드디어 화해를 한다. 고래숲 오랜만에 축제를 연다
         * 한편 잭 돌아오고 있다.
         * 잭 패하고 돌아온 부하를 벌하며 조우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리겠다고 벼른다.
         * '''잭 직접 공격하지 않고 즈니샤 자체를 죽이겠다고 한다.'''
  • 원한해결사무소/2화 . . . . 11회 일치
         이 이야기의 원한대상 보험금 살해범 아지야마. 첫번째 아내는 만취하여 욕조에서 이사, 두번째 아내는 자동차 사고, 세번째 아내는 투신자살을 하였다. 하지만 그는 세번 모두 유유히 풀려났고, 거액의 보험금을 손에 넣었다.
         죽 눈을 하고 있는 미노리카와는 자신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채 5억엔을 떠앉고 있어 이달 안으로 마련하지 못하면 회사와 집을 잃고 식구들이 자살해야 할 판이라며, 자신도 '누군가를 죽여서 보험금을 받고 싶다'고 말한다. 기겁한 아지야마는 문을 닫아걸고 미노리카와에게 킬러냐며 화를 낸다. 미노리카와는 '사고는 조심하라'는 말을 남기고, 아지야마는 식땀을 흘린다.
         미노리카와는 원한해결사에게 잘 처리했다는 칭찬을 듣고 보수를 받는다. 그날 목욕을 하던 아지야마는 갑자기 엄청나게 뜨거운 물이 나오는 바람에 기겁한다. 수리공 외부에서 주파수 리모컨을 사용해서 조작하는 장난을 친 것 같다고 말하고, 미노리카와가 리모콘을 들고 나와서 음침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위협을 가한다. 다음에 차를 타고 나간 아지야마는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서 사고를 당하게 되며, 브레이크 오일이 새고 있었다는 이유로 정비불량으로 감점을 당한다. 미노리카와는 몽키스패너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아지야마 앞에 나타나서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어제는 목욕탕, 오늘 자동차라면서, 마치 죽 3명의 아내들 같다고 아지야마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연상케 한다. 마지막에는 '투신자살'을 언급. 미노리카와의 위협에 완전히 패닉에 빠진 아지야마는 다가오는 미노리카와를 복도 쪽으로 밀치는데, 미노리카와는 그 순간 복도에서 뛰어내리면서 자신 '죽어주는 역할'이라는 말을 남기고 떨어져 사망한다.
         아지야마가 누군가를 밀어죽이는 장면이 언론사에 찍히게 되고, 경찰 미노리카와에게 걸려 있던 3억엔 어치의 '보험증서'까지 찾아내서 아지야마를 추궁한다. 보험증서는 원한해결사가 미노리카와에게 전달했던 것이었다. 경찰에서 취조를 받던 아지야마는 결국 당황하여 이전에 저질렀던 보험금 살인까지 꼬리를 밟히고 만다.
         의뢰인 가족 원한해결사에게 사실을 듣고 미노리카와란 사람이 불쌍하다고 말하지만, 원한해결사는 미노리카와가 자살을 시도했다가 원한해결사에게 설득을 받고, 보험을 들어서 가족에게 전하는 대신 '죽어주는 역'이 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의뢰인 부부는 '악마'라고 경악한다.
          * 원한해결사 이외에 원한해결사무소의 '직원'이 나온 것 미노리카와가 처음.
  • 원한해결사무소/3화 . . . . 11회 일치
         이번 의뢰인 마츠지리 신이치. 식품회사 마츠지리 푸주의 47세 전무이사. 자신의 2살 아래 동생 마츠지리 신지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다.
         지난달 사장이었던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자 유언장이 공개되었는데, 동생이 대표이사가 되고 자신 전문에 그쳐 동생 아래에서 일하게 된 것에 원한을 품었던 것이다. 히트상품을 연달아 내놓던 동생과는 달리, 그는 경리부장으로서 수수한 일만 해왔으며, 맛에는 꽝이었기 때문이다. 또 이 가문 매우 '다혈질'인 성격이었다.
         이틀 뒤, 우메모토 사유리는 회사 입구에서 마츠지리 신지 사장을 스토커라고 욕하고 달아난다. 그와 동시에 사내 컴퓨터에서는 사장의 성추문을 열거하며 공격하는 메일이 전 사원에게 전달된다. 사내에서는 우메모토가 범인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게 되었고, 그걸 전해들 사장 다혈질 성격 답게 변호사에게 맡겨야 한다는 부하의 말 듣지도 않고 당장 우메모토의 집에 달려간다. 우메모토의 집 앞에서 문을 발로 걷어차면서 화내던 사장 곧 [[경찰]]에 체포당하고 만다.
         1개월 뒤, 원한해결사는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한 의뢰인 마츠지리 신이치를 불러낸다. 아직 잔금 450만을 내놓지 않았던 것이다. 의뢰인 동생을 스토커로 꾸몄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지 않냐며 자신 돈을 줄 수 없다고 잡아떼지만, 원한해결사는 의뢰를 받았을 때의 대화 녹음과 마츠지리 신이치 사장이 경리부장일 때 빼돌린 뒷돈기록도 발견했다고 말한다. 당황하는 마츠지리 신이치에게 원한해결사는 이미 주간지 회사에 이 사실을 알려놨다고 통보하고, 주저앉 사장을 뒤로 하고 떠난다.
          * 이번화 의뢰인 돈 떼어먹으려다가 당하는 걸로는 처음이다.
  • 유니콘남 . . . . 11회 일치
         == 유니콘처럼 있을 법하지 않 남자 ==
         유니콘계 남자란, 고학력, 고수익, 높 사회적 신분, 잘생긴 얼굴, 좋 성격과 신사적인 태도를 모두 갖춘 '''완벽한 남자'''를 뜻하는 말이다. 그 반면에 존재하지 않을 법한 남자이기 때문에, 오직 순수하고 아름다운 처녀만이 만날 수 있다.
         이 글에 대한 일본 넷 상(주로 트위터)의 반응 그냥 '그런 것도 있냐? 웃기네' 수준이었다.
         이 설명 다음 2채널 스레드를 참조한 것으로 추측된다. 왜냐하면 유니콘 계 남자와 비처녀 증오를 묶는 소스가 일본 인터넷에서는 이것 밖에 없기 때문.
         이 스레드는 레스수 253개 로 끊긴데다가, 대부분 별 내용도 없는 처녀드립 수준의 기입이고, 정작 방송 내용과 관련된 기입 전혀 없다. 이 스레드 만으로는 유니콘 계 남자가 처녀만 허용하는 처녀 광신자를 뜻한다는 증명을 하기 어렵다.
         || 유니콘 처녀를 좋아해서 처녀 앞에서만 얌전해진다. ||
         이 스레드 도중에 붙여진 이 그림이 유니콘 계 남자의 설명으로 자주 이용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그림 잘 보면 그냥 '''유니콘'''에 대한 설명이지 '''유니콘계 남자'''에 대한 설명이 아니다. 이 그림 주변의 기사가 짤려 있고 출처도 명확하지 않아서 잘 알 수 없지만, 유니콘 계 남자의 의미를 증명하는 그림으로 보기는 어렵다.
         이런 뜻으로 쓰이는 사례가 인터넷 상에서 더 나온다고 해도, 이 말이 처음 나왔다는 2014년 여름에서 2015년에 이르기까지 잡지나 어느 정도 신뢰성 있는 사이트에서 정리된 기사에서 소개하는 '유니콘계 남자'의 의미는 '처녀 광신자'가 아니라 '유니콘처럼 있을 법하지 않 남자'라는 뜻이다.
         2ch 스레드를 보고 한국 인터넷에서 자세히 알아보지 않 탓에, 어떤 오해나 착각으로 잘못 퍼졌을 가능성이 높다.
  • 유지태 . . . . 11회 일치
         [[대구광역시|대구]] 출생인 그는 1998년 영화《[[바이 준]]》으로 데뷔하였다. 1999년작 《[[주유소 습격사건]]》, 2000년작 《[[동감]]》을 통해서 주목 받기 시작했고, [[허진호]] 감독의 2001년작 《[[봄날 간다]]》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박찬욱]] 감독의 2003년작 《[[올드보이]]》에서 악역을 맡아 열연하였다.<ref name="goldfish">MBC TV《[[황금어장]]》내의 〈무릎 팍 도사〉. [http://www.imbc.com/broad/tv/ent/goldfish/vod/?kind=image&progCode=1000794100219100000&pagesize=5&pagenum=1&cornerFlag=0&ContentTypeID=1&ProgramGroupID=0 2010년 11월 13일 수요일 방송].</ref>
         2003년 [[단편 영화]]《자전거 소년》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서 첫발을 내딛었고 그해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음으로써 영화 감독으로 재능을 발휘했다. 2005년《장님 무슨 꿈을 꿀까요?》, 2008년《나도 모르게》, 2009년《초대》의 단편 영화를 발표했고, 네 번째 단편 영화《초대》는 2009년 7월, 제5회 인디판다 국제 단편 영화제와 제8회 제주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0819001036&subctg1=15&subctg2=00|제목=유지태, 네 번째 작품 제주영화제 출품|성=|이름=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날짜=2009-08-19|출판사=세계일보|확인날짜=2010-04-17}}</ref><ref>{{뉴스 인용|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07300038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0819001036&subctg1=15&subctg2=00|제목=감독 유지태, 인디판다 국제단편영화제 4연속 초대|성=|이름=OSEN 조경이 기자|날짜=2009-07-30|출판사=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확인날짜=2010-04-17}}</ref>
         2013년 장편《마이 라띠마》를 연출·제작했으며 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고 더불어《마이 라띠마》여주인공 그해 청룡영화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였다.
         신장 188cm이고, 체중 78kg이다.
         * [[2001년]] 《[[봄날 간다 (영화)|봄날 간다]]》 - 이상우 역
         * [[2005년]] 《[[장님 무슨 꿈을 꿀까요]]》
         |1998||MBC||[[수줍 연인]]||정남||
         * 김동률 & 이소 - 기적 (1998년)
         | ''[[봄날 간다]]''
  • 윤진영(코미디언) . . . . 11회 일치
         개그맨의 꿈을 안고 상경해서 대학로에서 공연하다가 2003년 말 [[김필수]], [[김재우]], [[엄승백]], [[심진화]]와 한 팀으로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받으며 SBS 7기 희극인으로 방송계에 입문한다.[* 이 멤버 중에서 김필수와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오랜 친구 사이. 둘이 함께 상경해서 반지하 생활을 하며 얼음 배달, 김밥 만들기, 공사장 노가다 등 온갖 잡일을 하며 대학로에서 공연을 했다. 이때 이 둘과 같 반지하에 살았던 사람 [[김병달]].] 팀의 수상작 '''병아리 유치원'''으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데뷔하는데, 선생님만 없으면 본색을 드러내는 조폭 유치원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너로 인기를 얻게 된다.[* 선생님 심진화, 두목 김재우, 나머지 셋 똘마니 유치원생들이었다.]
         주로 김필수와 함께 출연하며 '''어쨌든 로보캅'''이나 '''비밀요원 H.I'''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끄는데, 주된 패턴 김필수의 병신짓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상적으로 보이는 패턴이었다. 그렇다고 본인도 안 망가지는 건 아니라서 김필수와 싸운다던가 [[등짝을 보자|서로 부둥켜안고 애정행각을 한다던가]] 등 잘 생긴 외모를 여러 번 망가뜨렸다. 다른 SBS 공채 7기 개그맨이 그렇듯 윤진영 역시 [[박승대]]의 '''스마일매니아''' 소속이었지만 박승대의 노예 계약이 발목을 붙잡고 만다. 내용인 즉 박승대가 7기 개그맨들을 무보수로 공연을 시키며 온갖 폭언을 일삼고 방송 출연 기회를 가지고 협박을 했다는 사건. 이때 윤진영 다른 동기들과 함께 박승대에게 항의를 하며 기자회견을 했고 결국 스마일매니아를 탈퇴해서 다른 동기들과 함께 홍대의 '''개그스테이션''' 기획사에 합류한다.
         박승대 사건 이후 예전 같 활약 보이지 못하다가 2009년 3월 3일 입대했다.[* 같 날, 오랜 단짝인 김필수도 입대했다. 하지만 동반 입대는 아니었다. 김필수는 강원도에, 윤진영 경기도에 입대했기 때문.]8사단 수색 대대에서 근무하다가 뒤늦게야 무릎 상태가 심각해서 공익으로 복무할 수 있었지만 본인이 현역 복무를 선택했다는 게 알려진다. 연예병사로서 군 복무를 끝마쳤는데, 선임으로는 [[강타]]가 있었다고 한다. 전역하니 웃찾사가 사라져서 강제로 휴식을 취하다가 TVN [[코미디빅리그]]가 신설되자 김필수, [[조우용]], [[박충수]]와 함께 '''따지남'''으로 방송계에 복귀한다. 동기들과 호흡을 맞추며 다시 자신의 이름을 알리다가 [[환상거탑]]과 [[푸른거탑]]에 [[윤진영(푸른거탑)|고정 출연]]한 것을 계기로 현재는 배우 활동 중이다.
  • 이근택(1865) . . . . 11회 일치
         본관이 [[전주 이씨]]다. [[성종(조선)|성종]]의 아들인 경명군의 아주 먼 후손으로, 1865년 [[충청북도]] [[충주시|충주]] 출신이며 초명 근용(根湧)이다. 무신 집안이었지만 출사의 계기는 [[임오군란]] 때 충주로 피신한 [[명성황후 민씨]]에게 싱싱한 [[생선]]을 진상함으로써 눈에 들어 발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성 황후가 환궁하면서 벼슬길에 들어섰다. [[1884년]] [[무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입문하였고 병조 참판 등을 역임 한 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당시 친위 연대 제3대대장으로 정부 전복을 꾀하려다가 발각되어 [[제주도]]에 유배되었다가 이듬해 풀려났다.
         [[황현]]의 [[매천야록]]에 따르면 [[한규설]]의 딸이 이근택의 아들에게 시집을 가서 [[사돈]] 관계였다고 한다. 그런데 한규설 을사 조약을 반대한 애국자이다. 그래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며" 자랑스러워하는 이근택에게 딸을 따라온 교전비(여종)가 부엌에서 '''칼'''을 들고 나와 꾸짖기를
         >'''"네가 대신까지 되었으니 나라의 혜가 얼마나 큰데, 나라가 위태로운 판국에 죽지도 못하고 도리어 내가 다행히 살아났다고 하느냐? 너는 참으로 개 돼지보다도 못하다. 내 비록 천한 종이지만 어찌 개, 돼지의 종이 되고 싶겠느냐? 내가 힘이 약해서 너를 만 토막으로 참하지 못하는 것이 한스럽다"'''
         [[고(시인)|고]] 시인 <[[만인보]]>에서 그를 다룬 시를 여러 편 썼다. 한 편 그 자신을 다룬 <이근택>이고, 한 편 그를 죽이려던 사람 중 한 명인 의병장의 자손 기산도를 다룬 아래의 작품이다.
         죽 사람 기산도
         오늘 [[영암]]땅 내일 [[강진]]
  • 이문식(배우) . . . . 11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 본디 [[대학로(서울)|대학로]]에서 활동하던 연극 배우였다. 대학 졸업 후 극단 '한양 레퍼토리'를 통해 전문 연극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유해진]]과 같이 대한민국 조연배우의 양대산맥이며 주로 조연 위주로 활약을 하는 배우이다. 영화계 대표적 [[단신]]배우로 찌질하거나 소심한 개그캐릭터에서 악랄한 악당역할도 잘 소화하다보니 그가 조연으로 출연하는 작품들 전부다 성공하는데[* 다만 유해진처럼 메가히트하거나 화제가 된 작품 없다. 유해진보다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이유.] 그것 때문에 주연을 시켜보면 어떨까 해서 주연을 시켜봤다. 그게 '''[[플라이, 대디, 플라이#s-3|플라이 대디]]'''와 [[형사 공필두]]라는 영화였는데 결과는 흥행 대실패.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이문식 조연으로서나 어울리지 주연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같 케이스로는 대표적으로 [[김수로]]가 있다. 또한 이문식의 경우 [[SNL 코리아]] 시즌 4 2화에서 이문식이 호스트로 나왔는데 이와 관련한 자학개그가 나왔다.]
         사실 그는 '''굉장히 독한 양반이다.''' 일단 고등학교 때 진학하려고 작정했던 학교부터 대학교 중에서는 독하기로 소문난[* [[서경석]]이 수석합격을 해놓고도 견디지 못하고 자퇴한 또는 애초에 마음에 안들지만 안전빵으로 지원해뒀던 그 학교다.] [[육군사관학교]]였고[* 물론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합격 못했지만.]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과에 다니다가 1년을 못채우고 중퇴,
         그렇게 진학한 학교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였으며 대학 재학시절에는 전설적인 [[운동권]] 학생으로 이름을 날렸다. [[임종석]]과 1년 후배로서, 한양대 학생 중에서는 시위에 가장 앞장선 사람이었다고.[* 대표적인 운동권 출신이었던 배우는 [[안내상]]도 있다.] 배우 설경구는 학번으로 1년 선배이며 이문식과 졸업을 같이했다. 한양대학교 졸업앨범 1994 연극영화과에 설경구 이문식이 같 페이지에 나온다.
         엄청 아팠을 것이다. 그것보다도 이 없이 사는 게 얼마나 고통인지를 생각해본다면... 그런데도 이문식 '''오직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자기 이를 스스로 뽑아버렸다. 일지매 제작팀 이문식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하여 일지매가 방송종료하고 난 뒤 쫑파티까지 완벽하게 끝난 이후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임플란트]]를 맞춰줬다.
          * 두들겨 맞는 연기, 비굴한 연기로는 국내 원탑이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배역을 위해 이까지 뽑을 정도이니 따귀나 주먹으로 맞는것 정도는 예사일로 여기며 감정몰입을 위하면 기꺼이 한몸 던진다. 대학시절, 극단시절에 선배들에게 엄청 맞았고, 한대라도 덜맞으려고 비굴하게 군경험이 있었기에 지금의 연기가 가능한거라고 웃으며 인터뷰 했다. 그렇다고 그런 연기만 하는 게 아니라, [[영광의 재인]]에서는 엄청나게 포스 있는 역할로도 나온다. 특히, '''웃으면서 다음 작전을 구상하는''' 이문식의 표정 그야말로 ㅎㄷㄷ
          * 봄날 간다 (2001년)
  • 이은수(육군) . . . . 11회 일치
         ||<bgcolor=#808080> '''{{{#FFFFFF 이름}}}''' ||<(> 이수 ||
         1965년에 [[구미시]]에서 태어났으며(당시에는 선산군이었음) 4남매(2남2녀) 중 맏이였다. 오상고를 졸업하였으며[* 이 장군 원래 의사나 과학자가 되고 싶어했으나 당시 오상고 여자반에 이과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문과를 선택했고, 법대를 나온 고모부의 영향으로 경북대 법대에 입학하였다고 한다.], 1989년에 [[경북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한국개발연구원에 연구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 장군 대학 4학년 때 사시 1차와 군법무관 1차에 합격하였으나 사시 2차에 떨어지고, 집안형편상 더 이상 고시공부를 할 수 없어 취직을 했다고 한다.] 군법무관 시험에 최종합격하여 1991년에 법무사관 9기로 임관(중위로 임관)했다.[* 대개 임관을 하면 사단 법무참모로 가는 경우가 많데 여군이라 바로 발령받지 못했는데 당시 36사단장이 이수 중위를 참모로 썼다. 36사단장의 사모님이 간호병과 대령이었기 때문에 여군에 대한 편견이 없었다고 한다.] 법무사관 가운데 첫 여군이었다.[* 2012년 기준으로는 군법무관 560명 가운데 52명이 여성이었다.] 당시 임관한 뒤로 10년을 법무사관 중 홍일점으로 지내야 했다고. 2011년에 [[여군]] [[군법무관]]으로는 처음으로 [[준장]]에 올랐다.[* 여군 최초의 [[장성급 장교|장관급 장교]]는 간호 병과 출신 [[양승숙]] 준장이었다. 2014년까지 여군 [[장군]], [[제독]] 간호 7명, 보병 1명, 법무 1명 등 총 9명(전원 육군)이다.] 법무 병과장인 [[육군본부]] 법무실장에 올랐다.[* 본래는 법무관리관이 병과장으로 육군 소장이 임명되었으나 여러 문제가 일어나 예비역 법무장교 출신 군무원을 임명하는 걸로 바뀌었다.] 같 해 12월에 [[고등군사법원|고등군사법원장]]으로 옮긴 후 2014년 퇴임하였다.
         가족관계로는 남편과 딸 하나가 있었으나 남편 07년에 지병(암)으로 사망하였고, 부친도 이 장군의 전역 3개월 전에 별세하였다.[* 이수 장군 자신의 장군 취임식 때 연평도사건으로 인하여 뒤숭숭한 분위기 때문에 부친을 모시지 못했다. 그래서 본인의 전역식 때는 부친을 꼭 모시고자 마음먹었으나 전역 3개월을 앞두고, 산소호흡기에 의존한 모친의 병간호로 무리했는지 사망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이수, version=18)]
  • 이장경 . . . . 11회 일치
         '''이장경'''(李長庚, ? ~ ?) [[고려]]시대 중기의 호족으로 [[이백년]], [[이천년]], [[이만년]], [[이억년]], [[이조년]] 5형제의 아버지이자 [[이인기]], [[이승경]]의 할아버지였다. [[이인임]]의 증조부, [[이숭인]]의 고조부였다. 아들 5형제의 출세로 거듭 증직되고 광산부원군(廣山府院君)에 추봉되었다가 손자 [[이승경]]의 출세로 [[원나라]]로부터 농서군공(隴西郡公)에 추봉되었다. 본관 [[성주 이씨|성주]]이며 [[성주 이씨]]의 중시조로 본다. [[경상북도]] 출신.
         성주의 호족으로 [[신라]] 말의 재상 이순유(李純由)의 12대손이며<ref>순유(純由)→광연(光演)→정신(正身)→견수(堅壽)→범(凡)→정거(廷居)→중경(仲京)→영(瑩)→효삼(孝參)→돈문(敦文)→득희(得禧)→이장경(李長庚)</ref> 이득희(李得禧)의 아들로 [[경상북도]] [[경산]]에서 태어났다. 이장경의 아버지인 이득희는 태몽에서 문창성(文昌星)이 경산(京山)에 떨어지는 것을 본 후 이장경이 출생한 까닭에 이름을 장경(長庚)이라 하였다고 한다. 장경 문창, 태백성의 다른 칭호였다. 그 뒤 성주군수로 부임한 [[합천이씨]] 이약(李若) 이장경의 재능을 간파하고 후세에 반드시 창성할 것이라 예상, 자신의 딸과 혼인하게 하였다. 부인 합천이씨에게서 아들 5명이 태어났다.
         생전에 상호장(上戶長)과 안일호장을 지냈고 사후 아들 [[이백년]](李百年), [[이천년]](李千年), [[이만년]](李萬年), [[이억년]](李億年), [[이조년]](李兆年) 5형제가 모두 과거에 급제하고, 이백년 밀직사사(密直司事), 이천년 참지정사, 이만년 문하시중, 이조년 대제학을 지냈으므로 아들들의 출세로 고려조로부터는 삼중대광 문하좌시중(三重大匡 門下左侍中) 흥안부원군에 추증되었다가 다시 도첨의정승 지전리사사 상호군(都僉議政丞 知典理司事 上濩軍)에 추증된 뒤 원나라 황제로부터는 농서군공에 추봉되었다.
         [[이백년]]의 아들이자 손자 [[이인기]]는 평양부 부윤이었고, 고손자(아들 이백년의 증손)는 [[포]] [[정몽주]]의 제자이자 [[고려]] 멸망 이후 두문불출한 절신 [[이숭인]]이었다. 이인립(李仁立)의 아들이자 이장경의 고손자인 이제(李濟)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사위가 되어 조선 왕실과도 인척관계가 되었다.
         [[이순자]]와 [[이규광]], [[이규동 (1911년)|이규동]] 아들 [[이백년]]의 후손이었다.
         * 장인 : 이약(李若, 본관 [[합천]])
  • 이진만 (1675년) . . . . 11회 일치
         이진만(李鎭萬, [[1675년]] ~ [[1752년]]) [[조선]] 후기의 문인, 학자로 자(字)는 맹능(孟能)이고, 호는 백(白隱), 본관 우계이다. [[1699년]](숙종 25) 문과에 합격하였으나 시험 주제에 문제가 있다 하여 파방되었다. 뒤에 [[1702년]](숙종 28) 식년시 생원 3등에 합격하고 그 해의 진사시에 다시 응시하여 식년시 진사 3등으로 합격하여 사마양시에 모두 합격하였지만 관직을 단념하고 학문 연구에 전념했다.
         [[1699년]](숙종 25) 문과(文科)에 갑과(甲科) 3등으로 급제하였으나 시험 문제에 문제가 있다 하여 합격이 취소, 파방되고, 왕명으로 다시 시험에 응시하게 하니 이것 선비가 취할 길이 못된다고 거절하였다. 그는 [[과거 제도]]의 폐단을 논하는 상소문을 올린 뒤 낙향하였으며, 이때부터 벼슬길을 단념하고 [[성리학]](性理學)과 도학(道學)연구에만 전념하였다. [[1702년]](숙종 28) 식년시 생원 3등에 합격하고 그 해의 진사시에 다시 응시하여 식년시 진사 3등 53위로 합격하였다.
         그는 [[과거 제도]]의 폐단을 비판하는 상소 외에도 [[단종]] 때의 충신인 [[금성대군]](錦城大君)의 충절을 설명하며 [[금성대군]]의 사우(祠宇)를 나라에서 창건해 줄 것을 상소하였고, 세종 때의 천문학자인 문절공(文節公) [[김담]](金淡)을 모신 단계서원(丹溪書院)을 철폐하려는 움직임이 있자 단계서원의 철폐를 막아달라는 상소문 등을 올리고 낙향하였다.<ref>김담 그의 외선조인데, 8대조모 이수형의 처 예안김씨의 친정아버지로서 외9대조가 되며, 고조모 이여빈의 처 예안김씨를 통해서는 외10대조가 된다.</ref>
         과거 공부를 단념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시문으로 소일하며 창설재 권두경(蒼雪齋 權斗經), 눌 이광정(訥隱 李光庭) 등과 주로 교류하였다. 이후 그는 [[사서육경]]이나 경전 중에 [[주자]]의 주자어류(朱子語類), 성리대전(性理大全), 당육지(唐陸贄)의 육선공주의(陸宣公奏議), 가공언(賈公彦)의 주례주소(周禮註疏), 진덕수(眞德秀)의 대학연의(大學衍義) 등의 책을 골라 모아서 한 권으로 편집하여 《대성집설 (大成集說)》이라 이름하고 늘 즐겨 읽었다. 이후 전국의 명승지를 찾아다니며 시문이나 기행문 등을 남겼다.
         만년에는 고조부 [[이여빈]]이 지어 학문연구와 문하생들을 가르치던 [[인수정]] 바로 앞에 정자 백당(白隱堂)을 짓고, 백거사(白隱居士)라 자처하며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으로 세월을 보냈다. 저서로는 백당문집(白隱堂文集)과 대성집설(大成集設) 등이 전한다.
         * 백당문집(白隱堂文集)
         * [http://waks.aks.ac.kr/subject.aspx?dataID=25087 백집 / 白隱集]
  • 인교진 . . . . 11회 일치
         |자녀 = 딸 박하, 박소
         '''인교진'''([[1980년]] [[8월 29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단국대학교]]에 재학중이던 2000년 [[문화방송|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2011년까지는 '''도이성'''(陶伊成)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2년 소속사를 옮기면서 예명을 버리고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ref>[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12011222692917&type=1&outlink=1 유리아·인교진 "김주리·도이성 잊어주세요!"(인터뷰)], 머니투데이 2012년 1월 23일자</ref>
         2000년 [[문화방송|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재동 역을 맡아 연기생활을 시작한 인교진 2012년 4월 22일 종영된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 (2011년 드라마)|내일이 오면]]》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서우]]와 함께 공개 연애를 선언했으나, 2013년 5월 결별하였다. 이후 2014년 4월, 인교진 12년 간 같 기획사에서 만나 동료 연기자로 친분을 맺어 온 [[박수진 (1987년)]]과 교제를 시작했으며 동년 10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008217748&cp=nv 인교진-박수진 결혼 공식입장 “지난달 초 결혼 프로포즈… 10월 결혼”], [[국민일보]] 2014년 4월 9일자</ref> 그리고 임신 소식이 전해져 태명을 기쁨이로 지었다. 2015년 12월 4일에는 딸이 태어나 그의 딸을 박하으로 지어 가족으로 발전되기 시작되었다.
         * 2001년 [[문화방송|MBC]] 아침드라마 《[[보고싶 얼굴]]》
         * 2002년 [[문화방송|MBC]] 아침드라마 《[[내 이름 공주]]》
         * 2019년 [[JTBC]] 《[[다큐 플러스]] 47회 : 당신의 눈 안녕하십니까?》 내레이션, 출연
  • 인왕 . . . . 11회 일치
         [[금강역사]]의 별칭. [[절]]로 들어가는 문의 좌우에 서있다. 그림이나 동상으로 만들어서 세운다. 일본어로는 '니오우'라고 부르는데, 한자를 인왕이 아니라 이왕(二王)으로 쓰기도 한다. 절의 수호신격 같 위치에 있다.
         절을 지키는 수호신으로서, 분노한 표정을 짓고 있다. 2체의 금강역사를 묘사할 때는 한 쪽 입을 벌리고, 다른 한쪽 입을 다물고 있다. 입을 "아~!"하고 벌리고 있는 것을 아형(阿形), 입을 "훔~!" 하고 다물고 있는 것을 훔형(吽形)이라고 부른다. 아형 나라연금강, 훔형 밀적금강이라고도 부른다. 갑옷을 입 형상으로 묘사되거나, 상반신 나체의 모습으로도 그려진다. 오분율에 따르면 석가모니 곁에는 항상 500명의 금강역사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절에서는 선문-일주문-인왕문-사천왕문의 순서로서 배치되며, 금강역사는 사천왕보다 격이 낮 수호신격으로 여겨진다.
         본래 고대 간다라 문명에서 [[불상]]이 처음으로 제작됐을 때, 금강역사의 원형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폴로]]에서 그 모습에서 빌려온 [[석가모니]]와 유사하게, 그리스 신화의 [[헤라클레스]]의 모습으로서 석가모니를 수호하는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었다.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 간다라 문명이 불교와 그리스 신화를 습합하여 신앙체계를 형성했으며, 이 과정에서 헤라클레스가 금강역사가 되어 수호신으로서 불교 세계에 들어오게 되었던 것이다.
         고대에 금강역사는 집금금강(執金剛神)이라고 하여, 단 1체로서 [[금강저]]를 들고 갑옷을 두른 신으로 묘사되었다. 이는 석가모니를 상징하는 [[사리탑]]이 사원의 중심이었으므로 탑을 지키는 신으로서 여겨진 것이다. 사원 건축이 발전하면서 담벼락을 둘러치고 금강역사는 '성문' 밖으로 위치가 옮겨지게 되었는데, 성문의 좌우에 배치되면서 집금금강 한 쌍의 금강역사로 변화되었다.
         분황사지 9층 석탑 같 경우, 금강역사 한 쌍에 사자 4쌍으로 석가모니를 상징하는 '탑'을 지키는 구조가 되어 있다. 사천왕 등이 나타나면서 금강역사는 점차 밖으로 밀려나서 절의 비교적 바깥 쪽에서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
  • 일곱개의 대죄/176화 . . . . 11회 일치
          * 하지만 이걸로 한동안 "생명의 물방울" 쓸 수 없게 된다.
          * 십계들 멜리오다스의 일행들이 멀리서 수정구로 지켜보고 있는 것을 간파한다.
          * 이 사건이 방아쇠가 되어 여신족과 마신족의 균형 깨지고 여신족 마신족을 전멸시키기 위해 다른 종족들을 꼬드겨 큰 전쟁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삼천년 전쟁이다.
          * 에스타롯사는 삼천년 전쟁 너 때문에 시작됐다며 멜리오다스를 비난한다.
          * 제리코는 영혼을 뽑는 술법을 쓸 거라고 생각해 반을 찾는데, 이때 반 엘레인과 포옹하고 있다.
          * 그는 "절기척"(제로샤인)을 써서 밀히 접근한 뒤 메라스큐라의 목을 꺾어버린다.
          * 십계는 뒤늦게 경악하는데 반 반격의 여지도 주지 않고 "폭스헌트"로 메라스큐라의 숨통을 끊어 버린다.
          * 멜리오다스는 "왕바보자식"이라며 비난 아닌 비난을 하고, 반 "바보 끼리 마음이 맞는다"고 응수한다.
          *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이라는건 이미 밝혀진 바지만 생각보다 훨씬 높 위치에 있었다.
          * 메라스큐라의 목이 꺾이는 장면 어떻게 봐도 스티븐 시걸영화--빙의했나--
  • 일곱개의 대죄/177화 . . . . 11회 일치
          * 십계는 반의 등장을 경계하지만 에스타롯사는 메라스큐라의 시체를 보며 "이 녀석 감히 내 형제의 혼을 먹으려 했던 녀석"이라며 당해도 싸다는 태도를 보인다.
          *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나 반 멜리오다스를 지키지 못한다.
          * 에스타롯사는 느긋하게 칼을 꽂으며 좋걸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 고위 마신족 모두 일곱개의 심장이 있다. 어떤 마신이든 그 일곱개의 심장이 모두 당하면 죽는다.
          * 반 에스타롯사를 막으려고 목을 조르며 매달리는데 아무런 소용도 없다.
          * 반 헌터 페스를 써서 목을 조르는데 여전히 통하지 않고, 에스타롯사는 태연히 멜리오다스의 심장을 찌른다.
          * 모든 것을 보고 있던 일행 통곡한다.
          * 동포애가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막상 메라스큐라가 죽 것에 대해서는 십계 중 누구도 원한을 가지지 않는 듯 하다. 하기야 갈란이 당했을 때도 특별한 리액션 없었다.
          * 고위 마신족에게 일곱개의 심장이 있다는 설정 젤드리스, 에스타롯사 본인들에게도 적용될 것이다.
          * 반 불사신이므로 재생할 거라는 의견이 많지만 꽤 시간이 흐른 뒤에도 재생되는 기미가 없어서 반 또한 완전히 죽거나 생사의 기로에 서 있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 임백천 . . . . 11회 일치
         [[1958년]] [[5월 30일]], [[전라남도]] [[순천시|순천]]에서 3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순천시|순천]] 소재의 [[초등학교]]를 입학했으나, [[서울특별시|서울]]로 상경해 학창 시절을 보냈다. 이후 [[국민대학교]] 건축학과에 입학해 [[1978년]] 고영선과 함께 참가한 [[MBC 대학가요제|대학가요제]]에서 장려상을 받고 곧바로 [[가수]]로 데뷔했으나, 가수 활동보다 [[MC]]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70년대 말에 [[TBC 젊이의 가요제|해변가요제]] 출신의 [[왕영]]과 함께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의 더블 DJ/MC로 방송에 데뷔해 큰 인기를 얻 게 MC로 진출한 계기였다.
         [[1990년]]에 '마음에 쓰는 편지'라는 곡을 발표하여 가수로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메가 히트곡 아니었지만 당시에도 쏠쏠하게 인기를 얻 노래였고, 2018년 현재에도 라디오에서 종종 듣게 되는 스테디 셀러.
         DJ로도 활동 중이며, [[KBS 2FM]]의 오후 2시 프로그램인 "뮤직쇼"[* 김연주와 결혼하면서 그만뒀다가 2001년 4월부터 2003년 봄 개편 전까지 DJ를 맡았다.]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KBS 제2라디오]]에서 낮 12시 10분에 시작하는 "임백천의 라디오 7080"의 DJ를 맡았다. 하지만 2016년 9월 5일부터 라디오 7080이 수도권 방송으로 전환되어 지역에서는 들을 수 없다.--[[KBS 2FM]] 지방에 허가 안 할래?--[* 왜냐하면 [[한국방송공사|KBS]] 본사가 지역국 음악FM 방송을 [[KBS 1FM]]으로 취급하고 있어서 광고방송이 안 되기 때문이다. [[KBS 2FM]]이 2002년부터 광고방송 중인데, 2001년 10월 개편 때 광고방송을 위한 사전 작업 때문인지 2FM 굿모닝팝스를 빼고 지방에서 모두 릴레이가 중단됐다. 게다가 굿모닝팝스도 광고가 나가는지라 지방에서 [[DMB]]와 라디오로 잡아 보면 약간 차이가 났으며, 2017년 3월 6일부터 굿모닝팝스가 [[KBS 제2라디오]] 수중계로 변경되면서 KBS의 지역국 음악 FM 방송 사실상 1FM으로 완전히 전환됐다. 이후 2008년에 지상파 [[DMB]] 채널인 U-KBS 뮤직을 통해 [[키스 더 라디오]]를 제외한 나머지 2FM 프로그램들을 송출 중이며, 2016년에 라디오쇼(일부 지역국만)와 [[가요광장]]을 광고방송이 가능한 지역 [[KBS 제2라디오]]를 통해 릴레이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KBS 본사도 지속적으로 2FM 지역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지만, 주파수가 없다는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다.--주파수 없다면서 종교방송 허가는 왜 막 하냐고! 특히 [[극동방송]] 왜 허가했냐고!--] 2018년 가을 개편으로 [[KBS 제2라디오]]에서 아침 11시에 방송하는 "골든팝스"를 진행 중.
         2015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 [[누구를 위해 종 울리나]]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 참고로 출연 당시 57세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출연자들 중에선 '''3번째로 최고참이었다.''' 첫번째는 출연 당시 만 63세이던 [[부활한 백투더퓨처]], 두번째는 출연 당시 만 58세이던 [[윙윙윙 고추잠자리]]. 현재는 [[내 노래에 놀랄지도]]가 2016년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최고령 출연 기록을 경신하면서 5번째 최연장자 출연이다.
         [[2008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후보였던 [[나경원]]의 지지 연사로 나서서 "여러분 그동안 많이 속으셨습니다"는 주제로 지원 연설을 하는 등 정치에 참여하는 듯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한 번,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두 번 정계 입문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으며, 앞으로도 정계에 입문하는 일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고 한다.
         [[스카이 IM-100]]의 별칭이 임백천이며 IM Back (SKY)에서 하늘 천 자를 본뜬 모양이다. 사실 임백천의 천 숫자 1,000이다.
          * 슈퍼 TV 일요일 즐거워 (1998)
  • 임효준 . . . . 11회 일치
         | 사진설명 = "독특한 재킷" 임효준 선수, 젊 감각!
         | 퇴 =
         {{메달|[[2018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2018 몬트리올]]|1000m}}
         {{메달|[[2018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2018 몬트리올]]|1500m}}
         {{메달|[[2012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2012 인스브루크]]|[[2012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쇼트트랙|1000m]]}}
         '''임효준'''([[1996년]] [[5월 29일]] ~ )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이다. [[2018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것 평창올림픽에서의 대한민국 첫 금메달로서 더욱더 의미가 크다. 임효준 순발력을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기술이 장점으로, 전성기 시절 ‘제2의 [[안현수]]’라는 호칭을 얻 바 있다.<ref name="대구일보"/>
         임효준 중학교 1학년 때 오른발 [[정강이뼈]]가 부러졌지만<ref name="스포츠조선"/> 재활 치료 이후 중학교 3학년 때 [[2012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출전하였고, 1000m 금메달과 500m 메달을 획득하였다.<ref name="스포츠조선"/> 고등학교 때에는 허리, 발목, 정강이, 손목 등에 부상을 입어 7번의 수술을 겪어야 했다.<ref name="대구일보"/><ref name="스포츠조선"/>
  • 장은숙 (가수) . . . . 11회 일치
         | 이름 = 장숙 <br /> 張恩淑
         | 웹사이트 = [http://www.chang-suu.com/ 장숙 일본 공식 홈페이지]<br />[http://cafe.naver.com/sookjjang 장숙 한국 팬 카페]
         '''장숙'''(張恩淑, 1957년 5월 2일 ~ )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가수]]이다. 일본에서는 주로 [[엔카]]와 [[발라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일본 [[테이치쿠 레코드]]에 소속되어 있으며, 2009년부터는 일본에서의 활동명을 본명인 장숙(チャン・ウンスク)으로 바꿨다. 2003년에는 연예 기획사인 "오피스 장수"를 설립하기도 했다. 2006년부터는 점차 한국에서의 활동 비중도 늘리고 있다.
         장숙 보이스의 특징 저음의 허스키이면서도 고음도 옥타브가 높다. 10여년 전부터는 도쿄 아카사카의 브릿츠홀에서 매 해 가을마다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 5집 《당신 알고 있을까》([[1980년]])
         * 《장숙 골든앨범》([[1977년]])
         * [http://cafe.naver.com/sookjjang 장숙 한국 팬 카페]
  • 장익 (1933년) . . . . 11회 일치
         '''장익'''(張益, [[1933년]] [[11월 20일]] ~ ) [[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회]] 성직자이자 시민사회단체인이다. [[로마 가톨릭교회]] [[주교]]이며, 세례명 십자가의 요한이다. [[김수환]] [[추기경]]의 비서신부 등을 거쳐 [[천주교 춘천교구]]장과 [[천주교 함흥교구]]장 [[서리]] 그리고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제4대 [[부통령]]을 지낸 운석 [[장면]](張勉)의 넷째 아들이다. 본관 [[인동 장씨|인동]]이다.
         [[1963년]] 3월에 사제서품을 받 그는 신부가 되어 사람들을 만나는 사목보다는 학자로서 많 공부를 하였다. 그래서 많 성직자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았다. [[1967년]]에 서울대교구장 비서로써 교구장을 보좌했으며 [[1968년]]에는 [[김수환]] [[대주교]]가 서울교구장으로 부임하여 그의 비서신부가 되었다.<ref name="회화1">[http://www.kwnews.co.kr/view.asp?aid=209021900127&s=601 장익·지학순 주교 일화·사북 탄광체험 등 소개] 《강원일보》</ref> [[1968년]] 김수환 대주교가 [[추기경]]에 선출되자 당시 비서였던 장익 신부에게 소식을 처음 전하였다 한다.<ref name="회화1"/> [[1970년]]에 서울대교구 정릉성당 주임신부로 활동하였다.
         * [[김수환]] 추기경 2004년 출간된 회고록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평화방송·평화신문 刊)'에서 그의 노고를 잊을 수 없다고 격찬하기도 하였다.<ref name="회화1"/>
         [[2008년]] [[10월 16일]]까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으로, [[2010년]] [[3월 25일]]까지 춘천교구 교구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이외에도 많 직책을 맡고 있었으나 [[2010년]] [[1월 28일]] 사임 청원이 받아들여졌으며, [[2010년]] [[3월 25일]]에 김운회 주교가 제 7대 춘천교구장으로 착좌식을 가지면서
         교구장직에 퇴하였다.
         ** 동생 : 장흥 (張興, [[1939년]] [[9월 20일]] ~ , 벨기에 루벵 대학 철학박사, 파리행원, [[프랑스]] 거주)
  • 장평도정 . . . . 11회 일치
         '''장평도정'''(長平都正, ? - ?) [[조선]]시대 전기의 왕족이다. 조선 [[조선 태종|태종]]의 손자이자 [[양녕대군]]의 다섯 번째 서자이며, 이름 이흔(李訢)이다. 본관 [[전주 이씨|전주]]이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15대조로, 이승만 그의 장남 부림령(富林令) 이순(李順)의 14대손이다. [[임진왜란]] 때에 활약한 [[이순신 (1554년)|무의공 이순신]] 그의 6대손이다.
         아버지는 [[조선 태종|태종 이방원]]의 아들 [[양녕대군]] 이제(讓寧大君 李禔)이고, 어머니는 이름 미상의 첩이다. 그의 출생년도와 생일에 대한 기록 실전되어 전하지 않는다. 선원보략에는 그가 1438년생으로 나타나나 [[세종실록]]에는 1437년 정윤에 봉해진 기록이 나타난다.
         그의 초기 행적 알려져 있지 않다. [[1437년]](세종 19년) [[2월 21일]] 정윤(正尹)에 제수되고<ref>세종실록 76권, 1437년(세종 19년, 명 정통 2년) 2월 21일 신사 2번째기사, "권전·윤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ref> 나중에 작위 개정으로 장평부정(長平副正)에 봉해졌다. [[1454년]](단종 2) 승작하여 장평정(長平正)에 봉해졌다가<ref>단종실록 11권, 1454년(단종 2년, 명 경태 5년) 5월 21일 신미 1번째기사, "세조가 경회루에서 풍정을 올리다"</ref> 뒤에 도정으로 승진했고, 품계는 [[명선대부]]에 이르렀다.
         [[파평 윤씨]]와 [[진주 강씨]] [[강위]](姜偉)의 딸과 혼인하였으며, 파평 윤씨는 딸 둘을 두었고, 진주 강씨에게는 3녀를 두었다. 서자로 부림령(富林令) 이순(李順) · 우성령(牛城令) 이석(李碩) 등의 2남이 있다. 부림령의 시호는 정숙공(靖肅公)이며, [[원주 변씨]] 변처관(邉處寬)의 딸과 혼인하여 수주정(樹州正) 이윤인(李允仁)<ref>이윤인 이승만의 13대조 할아버지이다.</ref> · 유제도정(楡梯都正) 이윤의(李允義) · 덕풍부령(德豊副令) 이윤례(李允禮) 등의 3남을 두었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rfo.co.kr/html/pachong_view.php?No=39&mode3=history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봇이 따온 제목 -->]</ref>
         우성령 이석 [[안동 권씨]] 종손(從孫)의 딸과 혼인하여 덕창부령(德昌副令) 이자인(李自仁) · 시천부령(矢川副令) 이자의(李自義) · 해평부령(海平副令) 이자례(李自禮) · 화성부령(化城副令) 이자지(李自智) · 가조부령(加祚副令) 이자신(李自信)의 5남을 두었다.<ref name=autogenerated1 />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정부의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장평도정의 손자 수주정 이윤인의 13대손이다.
         사후 [[경기도]] [[양주군]] [[송산면]] 추동(후일 [[의정부시]] [[신곡2동]] 추동부락)에 안장되었다. 현재 묘소는 [[신곡2동]] 추동부락 [[추동공원]] 내에 있다. [[임진왜란]] 때에 활약한 [[무의공 이순신]] 그의 5대손 완원군(完原君) 이진(李眞)의 다섯째 아들이다.
  • 전명운 . . . . 11회 일치
         |별명= 아호는 죽암(竹嵒)<br />미국 이름 맥 필즈(Mack Fields)
         '''전명운'''(田明雲, [[1884년]] [[6월 25일]] ∼ [[1947년]] [[11월 19일]]) 조선의 독립운동가이다. 아호는 죽암(竹嵒)이며 본관 [[담양 전씨|담양]](潭陽)이다.
         이곳에서 [[안창호]] 등이 조직한 [[공립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던 중, [[1908년]] [[친일파]] [[미국인]]으로 [[대한제국]]의 외부 고문을 맡고 있던 [[더럼 스티븐스|더럼 화이트 스티븐스]]가 귀국하여 [[일본]]의 보호가 한국에게 유익하며 [[한국인]]들도 환영하고 있다는 망언을 늘어놓자, 이 사실에 매우 격분하였다. 스티븐스의 망언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에 보도되었고, 공립협회는 [[대동보국회]]와 공동으로 항의를 위한 4인 대표단을 구성했으나, 스티븐스는 대표들의 항의에도 극언을 계속하다가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에 분노한 그는 스티븐스의 친일 발언 이틀 후인 [[3월 23일]] 샌프란시스코의 여객선 선착장에서 [[일본인]] 총영사와 함께 있는 스티븐스를 공격했고, 격투가 벌어지자 같 목적에서 별도로 대기하던 [[장인환]]이 [[권총]]으로 스티븐스를 저격, 이틀 후인 [[3월 25일]] 절명하게 하는 중상을 입혔다. 그는 이때 장인환의 총격에 총상을 입고 장인환과 함께 구속되었으나, 공범 관계가 아님이 드러나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선고를 받고 풀려났다. 당시 교민들 성금을 모아 [[네이던 코플란]]을 변호사로 선임했다. 이때 통역 [[이승만]]에게 요청했으나 자신 기독교인이라 살인범의 변호를 통역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함에 따라 유학생이던 [[신흥우]]가 맡았다.
         그는 장인환의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블라디보스토크]]로 잠시 이주했다가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귀환, 그 곳에서 '''맥 필즈'''(Mack Fields)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1920년 결혼, 귀화하였다. 말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며 어렵게 생계를 꾸려 나갔다.<ref>《미국의소리》 (2007.6.18) [http://www.voanews.com/korean/2007-06-18-voa18.cfm 미주한인 100년의 발자취/ 미국서 독립의거 - 전명운, 장인환 의사]</ref>
         * [[독립유공자로 대통령장을 수여받 사람]]
         [[분류:1884년 태어남]][[분류:1947년 죽음]][[분류:건국훈장 대통령장 수훈자]][[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한국계 미국인]][[분류:미국으로 귀화한 사람]][[분류:경기고등학교 동문]][[분류:담양 전씨]][[분류:심장질환으로 죽 사람]][[분류:한국의 암살자]][[분류:국민주의 암살자]][[분류:미국에 거주한 한국인]]
  • 전성군 (1488년) . . . . 11회 일치
         '''전성군'''(全城君) 이대(李對, [[1488년]] [[7월 21일]] ∼ [[1543년]] [[10월 29일]])는 [[조선]]시대 중기의 왕족으로 본관 [[전주 이씨|전주]], 자(字)는 성중(盛仲)이다. [[효령대군]] 이보의 고손으로 아버지는 여양군(呂陽君), 조부는 율원군(栗元君), 증조부는 보성군(寶城君). [[인순왕후|인순왕후 심씨]], [[심의겸]], [[심충겸]] 등의 외할아버지가 된다. 다른 이름 이대(李薱)이다.
         생전 관직 [[함열읍|함열]][[현감]](咸悅縣監), 용강 [[현령]](龍岡縣令), [[평양]][[진관]] 병마첨절제 도위, [[돈녕부]][[주부]] 등이었지만 후손들의 거듭된 출세로 [[증직|증]] [[호조]][[참판]]에 증직되었다가 다시 [[증직|증]] [[호조]][[판서]]와 [[증직|증]] [[이조]][[판서]]를 거쳐 [[증직|증]] [[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되는 등 거듭 증직이 [[추증]]되었다. [[대한민국]] 초기의 정치인 만송 [[이기붕]] 그의 13대손이다.
         [[1488년]](성종 19) [[7월 21일]] 사후 [[여양군]]에 추증된 여양정 이자겸(呂陽正 李子謙)과 훈도(訓導) 김기(金耆)의 딸 광산김씨<ref>정사룡, 호음잡고 제7권, "李龍岡墓碣銘 幷序"</ref> 의 아들로 태어났다. [[효령대군]] 보의 차남 [[보성군]] 이합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율원군]] 이종(栗元君 李終)이다. 그의 생일 오랫동안 실전되었다가 [[정사룡]](鄭士龍)이 쓴 그의 묘비문에 그의 생일이 [[7월 21일]]이라고 언급되면서 알려졌다.<ref name="heomyong">정사룡, 호음잡고 제7권, "李龍岡墓碣銘 幷序"</ref> 조부 [[율원군]] 적개공신이었다.
         약관의 나이에 독서를 하였으며 [[참례도]]찰방(參禮道察訪)에 제수되어 관직에 나갔다가 광산김씨 혹 대흥현부인 영광신씨으 건의로 내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한다. 이후 [[활인서]]별좌(活人署別坐)를 거쳐 [[사재감|사재]]직장(司宰直長)에 올랐다가 이무망좌(以無妄坐)를 이유로 파직되었다. 수개월이 지나 복직하여 [[의영고]]직장(義盈庫直長), [[군자감|군자]]주부(軍資主簿),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등을 역임했다.
         [[1527년]](중종 22) [[7월]] [[함열읍|함열]][[현감]](咸悅縣監)에 임명되었다가 얼마 뒤 면직되었다. 이후 좌익찬(左翊贊), [[사복시]]주부, 겸[[한성부]][[참군]](兼漢城府參軍), [[장예원|장예]][[사평]](掌隷司評), [[종부시]]주부를 거쳐 다시 사헌부감찰이 되었다가 용강 [[현령]](龍岡縣令), [[평양]][[진관]] 병마첨절제 도위, [[돈녕부]] 주부(敦寧府主簿) 등을 역임하였다. [[1541년]](중종 36) 부정(副正) 이공장(李公檣)의 천거를 받았다가 [[사헌부]]로부터 성품이 본래 침착하지 못하고 소행도 탐욕스럽고 간특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ref>중종실록 94권, 1541년(중종 36년, 명 가정 20년) 2월 17일 갑술 1번째기사, "헌부가 천거하는 자들이 사적으로 천거를 함으로 폐단이 심하다고 아뢰다"</ref> [[내자시]]정(內資寺正)을 지낸 정종보(鄭宗輔)의 딸 동래정씨와의 사이에서 8남 1녀를 두었는데, 일곱째 아들이 권신 [[이량 (조선)|이량]]이고, 고명딸 [[청송 심씨]] [[의정부]][[영의정]][[심연원]]의 아들이자 [[좌의정]] [[심통원]]의 조카 [[심강]]에게 출가했다.
         [[1542년]](중종 37) 자신의 외손녀딸 [[인순왕후]]가 삼간택을 거쳐서 [[조선 중종|중종]]의 명으로 [[경원대군]]의 부인으로 간택되는 것을 생전에 보았다. [[경원대군]] 그가 처가의 가장(家長)이라는 이유로 건의하여 그는 곧 [[돈녕부]]주부에 제수되었다. 그는 곧 병이 들었고 중종 특별히 [[내의원]]을 보내서 입진하게 했으나 효험이 없었다.<ref name="heomyong"/> [[1543년]](중종 38) [[10월 29일]]에 사망했다.
         사후 여섯째 아들 [[이량 (조선)|이량]]의 영귀로 [[증직|증]] [[가선대부]] [[호조]][[참판]]에 증직되었다가 다시 [[증직|증]] 자헌대부 호조판서에 추증되고 다시 [[증직|증]] [[이조]][[판서]]에 증직되었다가 다른 후손들의 출세로 [[증직|증]] [[대광보국 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전성군(全城君)에 추봉되었다. 후일 [[대한민국]]의 초기 정치인인 [[이기붕]] 그의 아들 [[이량]]의 직계 후손이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39화 . . . . 11회 일치
          * 바벨에 잠입했던 요우와 모미지는 별다른 위험 없었지만 보안이 강화되어 역시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 마기 본인 자각 없이 그저 "강력한 보안에 막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만 기억하고 있다.
          * 아오이와 시호는 키리츠보 국장에게 미나모토의 행방을 캐묻지만 국장인 국장도 자세한 내막 알지 못한다.
          * 츠보미가 깨어난 이후 국장의 모든 권한 츠보미가 가져갔으며 접견도 허가하지 않고 있다.
          * 검 선글라스가 "관리관 바빠서 일개 에스퍼를 일일히 만나주지 않는다"는 말만 듣는다.
          * 카오루가 반발하자 에스퍼 제압용 블래스터를 들이대며 "레벨7 위험분자고 필요하면 제거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말한다.
          * 산꼭대기에 낡아빠진 시설물이 있는데, 사카키는 "관리관 우리가 여기서 뭔가 하길 바라는 건가?"라고 의문스러워한다.
          * 츠보미 주변에 등장한 "검 선글라스"들 정체 불명이며 모두 비슷비슷하게 생겼다.
          * 마기가 남들 앞에선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필살기를 공개했다. 확실히 탄소섬유로 만든 드릴 강력하겠지만 꼬라지가 저래서야...
  • 절대가련 칠드런/445화 . . . . 11회 일치
         블랙 팬텀의 자객 한조에게 넘겨진다.
          * 칠드런 카시와기 역시 블랙팬텀의 마수에 당한 거라고 여기고 있으나 쉽게 드러내지 못한다.
          * 전언을 보낸 것 미나모토 일행.
          * 칠드런 일행 미나모토가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음을 깨닫고 큰 위안을 얻는다.
          * 유리는 다들 말 안 해도 무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위안이 될만한 그림을 만들어주는데
          * 왠지 영정사진 같 느낌이 되고 만다.
          * 뭔가 진지한 질문을 시작하려는게 아닐까 했는데, 지적하고 싶건 '''상대의 센스'''
          * 합성능력자는 이미지를 투영해서 능력을 만드는데, 왜 그 이미지를 멋있어 보이는걸 선택하지 않았고 문어 같 걸로 택했냐고 격렬하게 디스한다.
          * 테오도르는 시호와 유리의 주의를 돌린 사이에 BABEL의 중추에 대한 공격을 거의 완료, 국가도 길리엄의 새로운 장난감이 되었다면서 다음 타겟 효부임을 밝힌다.
          * 언리미티드의 주인공 앤디 히노미야와 유우기리도 지금 "재단" 소속. 조사관A가 앤디를 말하는 것.
          * 한조의 말대로라면 지금 블랙 팬텀의 에이전트들 다른 사람이 부여한 개성에 따라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이 된다.--그리고 닌자 취미는 순전히 본인 의향이라는 씁슬한 진실이--
  • 절대가련 칠드런/454화 . . . . 11회 일치
          * 두 사람 견해차를 여실히 드러내며 혈투를 벌인다.
          * 뭔가 착각한 것 같 그녀를 서둘러 보내는 효부.
          * 효부는 막상 목적지도 정하지 않 것 같데 "어디든 인적이 드문 해안가"라는 막연한 주문을 한다.
          * 후지코는 지금 자신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면서 효부도 자신이 저지른 일을 책임지라고 말한다.
          * 그 말 효부의 초능력부대 연루자 연쇄살해를 꼬집 거지만, 효부는 거기에 어떤 책임도 느끼지 못한다.
          * 후지코는 그 점 인정하지만 그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 미래의 책임이 있다고 반박한다.
          * 효부가 누나라고 부르며 결판을 내자고 말하자 후지코는 "내 동생 이미 없다"고 잘라 말하며 텔레포트를 쓴다.
          * 그러나 후지코의 공격 가볍게 가로막힌다.
          * 효부는 "나도 똑같게 가능하다"면서 증명하듯 후지코의 배후를 잡아 염동력 공격을 가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7화 . . . . 11회 일치
          * 그러나 블랙팬텀 치밀한 함정을 설치해 판도라를 노리고 마기도 블랙팬텀에 완전히 사로잡힌 상태.
          * 다시 현재시점. 이야기는 조금 세어나갔지만 효부가 요약한 핵심 이렇다. 효부가 제멋대로 살 수 있는건 마기가 있기 때문이고 그 마기가 없을 땐 자기가 집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
          * 마기는 효부를 공격한다. 효부가 목숨을 빼앗아서라도 막겠다고 한 말도 진심이 담기지 않 말이라고 절하하며 자신 효부를 죽이는데 아무런 망설임이 그를 죽일 수 있다며 살의를 드러낸다. 카노 모미지가 효부를 휘감 탄소섬유를 끊어버리며 말리자 이번엔 모미지를 공격, 손에 관통상을 입힌다. 후지우라 요우는 모미지의 부상에 충격을 받는다.
          * 효부일행 언터쳐블 엠프렌스로 이동한다. 결과적으론 큰 피해는 없이 끝났지만 이들이 받 정신적인 충격 크다. 특히 요우는 마기가 모미지를 공격한 일로 이를 간다. 한편 치료 중인 모미지는 설득실패를 자기탓으로 돌린다. 효부는 애초부터 힘든 일이었다고 말하지만 내심 최악의 상황이라 여긴다. 같 상황이 반복된다면 길리엄과 싸우는건 불가능하다. 효부는 뭔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마기의 발언으로 보아 길리엄 기존 에스퍼를 제거하고 새로운 클론 에스퍼만을 남기는게 현재 목표인 듯하다.
         효부가 도움을 청할 대상 결국 미나모토 일행이 될 듯.
  • 절대가련 칠드런/460화 . . . . 11회 일치
          >당신, 맡 임무라곤 미나모토씨를 보호하는 것 딱 하나 뿐이었지?
          이렇게 해서 유리가 위장최면을 거는데 대단히 난감한 모습으로 바뀐다. 유리 자신 OL틱해서 그나마 낫지만 다른 둘 완전히 아키하바라 피플 분위기. 계획 전철로 이동하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날아가는 건데, 사카키는 이꼴로 전철에 탈 수 있겠냐고 질색한다. 그러나 시호의 눈총 한 방에 꼬리를 말고 순순히 출발한다.
          시호는 누가 사카키의 꼬라지 같걸 신경쓰냐고 투덜거리는데 [[노가미 아오이]]가 "니가 제일 걱정하지 않았냐"고 딴죽걸자 정색하며 멱살을 잡는다.
          그 정체는 바로 단행본 35권에서 등장한 적 있는 "츠보미 후지코의 유언". 후지코가 잠들기 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남겨놨던 사념체였다. 이제는 "과거의 후지코"라고 지칭해야 하겠다. 과거의 후지코는 현재의 후지코가 민폐를 끼치고 있다고 사과하고 자신 시호의 능력에 기반해서만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그 점을 시호에게 미안하다고 하지만 시호는 과거의 후지코가 없었다면 자기들만으론 대응책을 마련할 수 없었을 거라고 말한다.
          과거의 후지코는 이제 잘 풀리면 사카키의 진료기록을 토대로 백신을 만드는게 가능해질 거라고 말한다. 미나모토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되냐고 하는데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금 모여있는 이 집 한때 자신이 세들어 살았던 집이라며 과거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 전쟁이 끝난 직후 후지코는 이 집에 숨어 살았다. 예전 사님이 내준 집이었는데 전쟁의 영향으로 능력이 봉인되고 황국 경찰과 코메리카 군부에게 쫓기던 후지코는 여기에 숨어있을 수밖에 없었다. 지금 과거의 후지코가 구현된 것도 이곳이 자신의 추억이 깃든 곳이기 때문. 다른 곳에서는 이정도로 구현화할 수 없다.
          하지만 둔 생활 오래가지 못하고 황국경찰에게 추적 당한다. 능력까지 봉인된 상태라 속수무책으로 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 그때 누군가의 염동력으로 황국경찰들이 쓰러진다. [[효부 쿄스케]]였다. 후지코는 죽 줄 알았던 그가 살아있었다고 기뻐하지만 곧 자신이 알던 쿄스케가 아니라는걸 깨닫는다.
  • 절대가련 칠드런/461화 . . . . 11회 일치
          * [[우메가에 나오미]]는 화물 속에 [[사카키 슈지]]와 [[쿠모이 유리]]를 숨겨 BABEL의 의료연구실에 반입한다. 유리의 위장 최면 감시카메라까지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사용한 것.
          * [[마츠카제 코우이치]]를 비롯한 칠드런들 이게 최선이란 점을 거듭 강조하며 대기해줄 것을 부탁했다. 보안을 위해 통신을 비롯한 외부와의 접촉 최소화. 필요한 것 칠드런이 직접 옮기는 걸로 해뒀다. [[아카시 카오루]]는 자기들에게 맡기는게 걱정되냐고 묻는데.
          * 미나모토는 이런 왕래가 당국에 발각되지 않을까 염려하는데 칠드런이 짜놓 동선 의외로 치밀했다. 가장 좋 방법 [[노가미 아오이]]의 텔레포트지만 매번 아오이가 올 수는 없으므로 자택에서 지하의 비밀 통로 등으로 단거리 텔레포트, 이후 이 근처 지하철 역까지 이동해서 감시의 눈을 피한다. 이건 [[산노미야 시호]]가 정해준 원칙에 따라 마츠카제가 구상한 이동방법이다. 텔레포터의 부담도 줄일 수 있어서 상당히 합리적인 방법. 미나모토도 마츠카제를 칭찬한다. 카오루는 자신들도 마츠카제를 신뢰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가 미나모토가 정한 후임이기 때문이란 말 접어둔다.
          >오늘 밤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고 말했으니까.
          * 본거지에서 친구가 뭘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카키는 얼른 사태를 수습해 시리어스 일변도로 굳어진 절가칠의 분위기를 에로와 러브 코미디가 넘치는 본래 모습으로 돌려놓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이미 이쪽 절찬 러브 코미디 모드. 카오루는 미나모토를 따라 밖에 나온 뒤까지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허둥지둥 대고 있다.
  • 정광용 . . . . 11회 일치
         1958년 3월생. [[박사모]]의 회장을 맡고 있으나 2018년 현재 2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석방되었다. 박사모 회장이 되기 전의 이력 잘 알려져 있지 않고 그러나 CF 감독을 했었고 2000년에 설립된 키스콤이라는 광고회사의 사장이었다는 것 정도만 알려져 있다.
         2017년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맡게 되었다. 허나 얼마 안가 열린 [[19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를 밀지 않고, 대선 막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면서 새누리당 내부 분열을 자초했다. 직후 반대파에선 정광용 회장의 [[공금]] [[횡령]] 의혹까지 제기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황으로 보인다. 일단 [[박사모]] 내에서는 이전의 정광용을 비난하던 여론을 누르고 [[변희재]], [[정미홍]] 등의 조원진 지지파가 배신자로 몰리며 상황이 역전된 모양새다.[* 정광용 박사모를 10년 넘게 운영해 사실상 박사모 회원들의 실질적 교주 역할을 하고 있다. 변희재, 정미홍이 바깥세상에선 정광용에 비해 유명인사라 하더라도 박사모 내부에선 철저한 아웃사이더에 불과하며, 정광용 카페 매니저라는 시스템적으로도 자신의 생각과 책임회피를 늘어놓는데 있어 둘보다 우월한 위치에 서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박사모 내부에서의 여론전 정광용이 압도적으로 우세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었다.] 이후 [[조원진]] 지지파는 [[대한애국당]]을 만들고 분리되었다.
         그에 대한 검찰의 3년 구형이 나왔고, 2017년 12월 1일, 1심에서 [[뉴스타운]]대표 [[손상대(언론인)]]과 함께 징역 2년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131128|선고되었다]]. 이에 정광용 항소하였으며 건강악화를 이후로 보석을 신청했으나 [[http://news.joins.com/article/22389647|기각되었다]].
         탄핵반대 집회 관련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박사모 집회에서 계엄령 선포요구, 폭력집회 선동, 내란 선동, 경찰관 폭행, 기자, 시민 폭행 등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로 불법행동을 많이 저질러졌다. 심지어 3월 10일 박근혜 파면이 결정된 날에는 박근혜 지지자들의 폭동이 격화되는 바람에 사망자가 3명이나 나왔다. 결국 경찰 수사에 착수했고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의 주동자 정광용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지만 끝까지 변명을 늘어놓으며 책임지지 않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885974|무책임한 행동을 보여주었다]]. 결국 2017년 5월 25일 같이 폭력 시위를 선동한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와 함께 구속되었고 2017년 12월 1일 1심 재판에서 손상대와 함께 실형 2년을 선고 받았으나 2018년 5월 31일,2심 재판부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http://naver.me/GGVzj1Wi|#]]
         2017년 4월 10일 정광용 40억원대 기부금법 위반 및 사기‧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이후 친박 단체간 내홍 더욱 격화되어 5월 13일 대선이 끝난 직후 벌어진 첫 주말집회에선 정광용 찬성파vs반대파 인원들간에 험한 욕설과 몸싸움이 빚어지는 꼴사나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91276|#]]
          놀랍게도 그는 과거 [[기독교]]를 비판하는 책을 쓴 적이 있다. 박사모 회장인데 왜 이런 책을 쓰냐는 질문에 그는 "나는 그동안 책을 몇 권 쓴 작가다. 박사모 회장이라는 직책과 작가라는 직업 엄연히 구분돼야 한다. 박사모 회장으로서 이런 책을 편 것 절대 아니다. 작가는 어떤 글이든 쓸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기독교든 불교든, 종교는 진실 앞에서는 겸허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걸 아는 양반이~~ 물론 기독교에서는 난리가 났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oid=003&aid=0003583796|#]]
  • 정은표 . . . . 11회 일치
         || '''생년월일''' ||<(> [[1966년]] [[3월 27일]] [br] 양자리/붉말띠 (병오년) ||
         || '''가족''' ||<(> 배우자 김하얀, 아들 정지웅, 정지훤, 딸 정하 ||
         1999년작 영화 '유령'에서 미사일 발사키를 부함장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삼켰다가 [[끔살]][* 삼긴 미사일 키를 찾으려고 즉시 살아 있는 채로 개복수술을 하려는데 마취할 시간도 아깝다며 부함장이 그냥 꺼내라고 시켜서 그만... ]당하는 조리장역[* 그전에 함내 규칙상 금지되어 있는 가족사진을 보다가 주인공인 431에게 들켰으나 처벌없이 자기 방에 라면이나 두 그릇 끓여서 가져다 달라는 것으로 넘어간다. ~~방에 라면을 끓여 들고 오면서 "어떤 면을 좋아하는지 몰라서 일단 꼬들하게 끓여왔습니다." 라고 해주는 센스...는 한 "같이 먹지. 한 그릇 자네꺼야."라는 정우성의 인자함에 바로 묻힌다.~~ 그렇게 자신을 봐주며 인간적 친분이 쌓인 431을 돕기 위해 미사일 발사키를 삼켰다가 그만...][* 순박한 인상으로 가족을 그리워 하다가 결국엔 그야말로 끔살당하며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계속 힘없이 눈치보며 살 수 없다.'며 자신의 행동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부함장 202의 행동를 그저 대의를 앞세운 광기로 보일수 밖에 없음을 강조하는 역할을 훌륭한 연기로 소화해냈다보니 상대적으로 당시에 무명이던 손병호, 설경구 같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음에도 조연중 가장 주목 받을 만한 역할이었다.]을 맡으면서 영화 관객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나, 아무래도 전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건 역시나 [[해를 품 달(드라마)|해품달]]. ~~"전하~~~~ 좋아서 입이 안 다물어지옵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에게 특별한 이름이라는 이유로 막내 아들의 이름을 지'''훤'''이라고 지었다고 한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317203|##]]
         뒤이어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들이 출연하여 아들도 함께 유명해졌다. 그리고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여 엄청난 탁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그리고 테니스 편에도 경기도 대표로 나와서 재출연! ~~"호동 씨는 탁구칠 때는 같 편이라서 안 그랬는데 오늘 눈에서 레이저가 나와"~~ 본인 조는 에이스 조인 강호동, 신현준 조를 이겼으나 경기도 팀이 예체능 팀에게 졌다.
          * [[해를 품 달(드라마)|해를 품 달]] - [[형선]] 역
  • 진격의 거인/79화 . . . . 11회 일치
         각오를 다진 베르톨트의 초대형 거인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 초대형 거인 불 붙 가옥을 사방으로 뿌리면서 마을 일대를 불바다로 만들고 있다
          * 장 키르슈타인이 대신해서 판단을 내리는데 아르민 지금 상태의 자신 도움이 못 됨을 알고 장에게 지휘를 부탁한다
          * 한편 리바이 병장 일행 짐승 거인을 견제하며 작 거인들을 거의 정리했다
          * 하지만 짐승 거인 암석을 잘게 부셔서 투척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마치 산탄총처럼 날아온 암석 때문에 조사병단 전멸의 위기에 놓인다
          * 초거대거인 리바이 일행을 처리하려고 벽족으로 다가간다
          * 처음엔 밀어내는 것 같았지만 초거대거인의 가벼운 발길질 한 번에 엘런 축구공처럼 멀리 날아가고 만다
  • 차명진 . . . . 11회 일치
         '''차명진'''(車明進, [[1959년]] [[8월 14일]] ~ ) [[대한민국]] 정치인이자, 제17, 18대 국회의원이다.
         * [[2010년]] [[7월 23일]] 에서 24일까지 참여연대가 실시한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후기가 논란이 됐다. 이 후기에서 차명진 의원 "나는 왜 단돈 6300원<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00727034204810 “6300원짜리 황제의 삶” 차명진 의원 최저생계비 체험 수기 논란]</ref> 으로 황제와 같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물가에 대한 좋 정보와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건강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써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응하여 민주노총 개드립(개+애드립(ad lib))과 오버질에 불과하다며 비난했다. 차명진 의원 결국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는 말로써 사과했다.
         * [[2011년]] [[9월 18일]] 국민일보의 "[정치자금 겉과 속-(4) 정치 후원금 쌈짓돈] 이발비 12만원·안경 구입비 45만원 쓰고 “의정활동용”"이라는 기사 <ref>{{뉴스 인용|제목=`[정치자금 겉과 속-(4) 정치 후원금 쌈짓돈] 이발비 12만원·안경 구입비 45만원 쓰고 “의정활동용`|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364841&code=11121100|출판사=국민일보|날짜=2011-09-18}}</ref> 에 의하면 차명진 2010년 5월 27일 업무용 안경 10만원, 6월 23일 다시 업무용 안경 45만원, 7월 1일에도 업무용 안경 45만원, 9월 8일 진료비 21만 9100원, 11월 28일 목도리 4만5천원, 12월 8일 셔츠 3만9천원을 각각 '의정활동용'으로 신고했다.
         * 2011년 [[10월 11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를 "양아치", "삥" 등의 적절한을 총동원해 원색적이 비난해서 논란이 됐다. "박씨는 한 손으로 채찍을 들어 재벌들의 썩 상처를 내리치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삥을 뜯는 식으로 사업을 운영해왔다. 이는 악어와 악어새의 동거"라며 "시민운동이 아니라 저잣거리 양아치의 사업방식"이라고 박원순 후보를 양아치로 규다했에 대해 투명하게 재정상태를 공개해온 시민운동단체의 활동을 양아치로 묘사한 것에 많 공가이 어다
  • 창작:Project NA . . . . 11회 일치
         ||<#8B0000> '''{{{#white 장르}}}''' || 복합[* 기본적으로 일상, 미스터리 정도가 포함되지만,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 창작을 지향한다.] ||
         > * 되도록이면 필수 사항이라던지 제한 사항 같 자칫 족쇄가 될 수 있는 것 최대한 적게하고 싶습니다.
         NTX(가칭)이라는 이름의 골동품 가게에서 벌어지는 일상, 그리고 그곳에 있는 골동품들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다소 가벼운 느낌의 설정. 자유로운 참가와 창작 활동, 최대한의 적 제약을 지향한다.
         처음엔 작 카페에서 시작했으나, 탐험가들이나 식객들이 보내온 사연 있는 물건을 모으다보니 어느새 골동품 가게가 되었다.
         일명 '함장'이라고 불린다. 혹자는 수많 해전을 거쳐온 영웅이자 수많 탐험가들을 지원한 '바다의 전설' 따위로 부르기도 하지만, 매번 이런 영혼없는 찬양을 듣는 것이 지겨운 것인지 다 옛 일이라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눈치를 보인다.
         현재 존재하는 규칙 골동품에 대한 규칙이다. 어떤 골동품을 소개해도 좋지만, 약간의 제약 있다.
          * 특정 국가나 국가의 역사를 연상시키는 물건 주의할 것. 단, 물건의 특성상 특정 시대를 지칭할 수 밖에 없다면 예외.
          * 저주받 쉽 비스킷[http://ntx.enha.xyz/bbs/board.php?bo_table=write&wr_id=815 #]
  • 창작:세대륙 이야기 . . . . 11회 일치
         최초 창작자가 동생과 놀아주다보니(....) 짜게 된 기묘한 세계관.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설정변경이 상당히 많았던 편. 기본적으론 설정덕후인(...) 필자가 만든 세계관이기에 세계관만 적당히 짜두고 그걸 통해 스토리를 진행할 가능성 희박하다. 나름대로 스토리를 몇개짜두고 있긴 하다만, 언제 연재로 이어질지는 미정.
          *워크래프트-알게모르게 상당히 영향을 받 편이다. 몇몇 종족들 아예 여기서 따오다 싶이 한거도 있을 정도.
          *워해머 판타지-거대한 인간들의 '제국'인 아발론 제국을 구상하는데 상당히 많 영향을 주었다.
          *아서왕 전설-아발론 제국의 대부분의 이름 여기서 따왔다.~~애초에 이름부터가....~~
         보통 대륙의 생김새가 곰을 닮아 '곰'이라고 호칭한다.[* 그러다보니 지명의 상당수가 '곰'과 관련되어 있다. '곰의 등뼈'라던가 '곰의 머리뼈'라던가....] 기본적으로 티겔 왕국, 아라스 제국, 레이먼 제국의 세개의 열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열강마다 다른쪽 열강외 기타문제때문에 본인들의 영역이상의 확장 무리인 상황.
         이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인간이 사는 곳''' [* 다만, 단순 인간형 종족이라면 다른 대륙에서도 살고 있다.] 안덴산맥을 통해 남부와 북부가 구별되며, 남부 해안가에는 수많 섬들이 있다. 큰섬들 대강 하와이 정도의 크기이지만, 예외는 있다. 보통 섬에서는 거상들이 근처 영주와 협업해 그들만의 공화국들을 세우는 편이 흔하다.
         살고있는 종족들마저 '''마계'''라 표현할정도로 생태계가 그리 좋지는 못한곳. 그나마 농사짓기좋곳이 남부에 몰려있긴 한데, 여기도 내륙쪽 '판'이라 불리는 유목민족들이 여행자들을 약탈하러 돌아다니는 곳이라 여러모로 흉흉하다. 농사지으면 작물에선 왠지 모르지만 매운맛이 미친듯이 나며, 길가다가 목이 말라 근처 오아시스에 물을 마셨더만 송곳니가 자라나고 흉포해지는(...) 요상한 대륙이다. 그것때문인지 이곳에 살고 있는 종족들 거의다 전투민족or매드 사이언티스트(...)
  • 첼렌느 베르체코프 . . . . 11회 일치
         머리색붉
         머리 특징 땋 옆머리.
         첼렌느 베르체코프는 [[오퍼레이션 발할라]] 소속 요원이다. 본래 소속 그루베니아 알페니아 행성의 아이스레인저 38 연대에서 하. 그후 [[행성연합]]의 스카웃되어 오퍼레이션 발할라로 욺기게된다.
         그 능력외에도 어떤 환경에서도 쉽게 적응하며 누구와도 모나지 않게 친하게 지내는 것을 선보이기도 한다. 주 포지션 저격수이지만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붙임성으로 잡입 임무에 투입되기도한다. 이 특유의 붙임성이 아이스 레인저 특유의 '같 부대원들 모두 가족'이라는 사상과 시너지를 일으켜 발할라 내의 모든 인물을 친구 혹 잠정적인 친구로 여기는듯하지만 몇몇 인물들 역시 껄끄러운듯 하다.
         술을 굉장히 좋아하며 임무가 없을땐 거의 술을 입에 달다시피하고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신 다른 사람보다 간이 3배정도 튼튼하다고 병원에서 들었으니 3배는 더 마셔도된다는 괴악한 논리를 펼치고있다. 술뿐만이 아니라 홍차도 주로 자주 마시는 편이지만 이미 다른 발할라 요원이나 관계자들 주당으로인식하고있으나 본인 사실이니 신경쓰지않는 모양이다(...)
  • 최재우 . . . . 11회 일치
         | 퇴 =
         {{메달|[[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2017 삿포로]]|[[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 프리스타일|모굴]]}}
         '''최재우'''(崔載遇<ref>{{웹 인용|url=http://docsplayer.org/20586236-2014%EC%86%8C%EC%B9%98%EB%8F%99%EA%B3%84%EC%98%AC%EB%A6%BC%ED%94%BD_%EA%B2%B0%EA%B3%BC%EB%B3%B4%EA%B3%A0%EC%84%9C-hwp.html|제목=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결과 보고서|출판사=[[대한체육회]]|확인날짜=2017-08-17}}</ref>, [[1994년]] [[2월 27일]] ~ ) [[대한민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 주 종목 모굴이다. 2009년부터 제명될 때 까지인 2018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모굴, 듀얼 모굴 모두 4위를 기록했으며, 2012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3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올림픽에 두 번 참가하였으며(2014, 2018), 2017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메달을 획득했다. 평창 올림픽 이후 대회 도중 음주 및 추행, 폭행을 저질러 [[대한스키협회]]에서 영구제명되었다.
         7세 때 부터 스키를 타기 시작했으며, 2004년에 모굴 스키에 입문하였다. [[서울유현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6년에 캐나다 블랙콤에서 열린 스피릿 시리즈 하프파이프 경기와 슬로프스타일 경기에서 1위를 했고, 같 해에 실버스타 스키장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모굴 1위, 듀얼 모굴 2위를 기록했다. [[2007년]]에 캐나다 사이프러스에서 열린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청소년 모굴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하였으며, 2009년 1월 31일에 대한민국 대표로 발탁되어 [[일본]] [[이나와시로]]에서 열린 FIS 레이스에 참가하여 모굴 경기에서 46위를 기록하였다. 2월에도 이나와시로에서 열린 FIS 레이스에 참가하여 모굴 부문 20위를 기록했다. 같 해 3월에는 이나와시로에서 열린 [[2009년 세계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권 대회|세계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권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모굴 부문에서 26위, 듀얼 모굴 부문에서 22위를 기록하였다. 그 해 8월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위치한 페리셔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컵에 참가하여 21일에 진행된 모굴 경기에서는 35위, 다음 날에 열린 경기에서는 13위에 올랐다.
         이듬 해인 2010년 1월에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생애 첫 [[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월드컵]]에 참가하여 모굴 경기에서 38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12월에 캐나다 퀘벡 주의 발생콤 리조트에서 열린 FIS 레이스에서 캐나다의 [[마르크앙투안 가뇽]]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였다. 2011년에는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와 [[알마티]]에서 열린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아시안 게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모굴 부문과 듀얼 모굴 부문에 출전했다. 모굴 부문에서는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레이헤르트]]와 일본의 [[우에노 오사무]],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바르마쇼프]]의 뒤를 이어 4위를 기록했다. 듀얼 모굴 종목에서도 카자흐스탄의 바르마쇼프와 일본의 우에노, [[쓰키타 유고]]의 뒤를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이후 2012년에 [[캘거리]], [[나에바]] 등지에서 열린 월드컵에 참가하였고 같 해에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의 [[손드리오 현|손드리오]]의 마을 [[발말렌코]]에서 열린 [[2012년 세계 주니어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권 대회|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미국의 [[브래들리 윌슨 (스키 선수)|브래들리 윌슨]], 스웨덴의 [[루드비그 피엘스트룀]]의 뒤를 이어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의 듀얼 모굴 종목 11위를 기록했다. 그 해 8월 16일에는 페리셔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이듬 해인 2013년에는 [[노르웨이]] [[보스 (노르웨이)|보스]]에서 열린 [[2013년 세계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모굴 경기에서 450.00점을 획득하여 캐나다의 [[미카엘 킹즈버리]], [[알렉상드르 빌로도]], 미국의 [[패트릭 데닌]], 오스트레일리아의 [[맷 그레이엄 (스키 선수)|맷 그레이엄]]의 뒤를 이어 5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으며, 듀얼 모굴 종목에서는 14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발말렌코에서 열린 [[2013년 세계 주니어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권 대회|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는 모굴 부문 29위, 듀얼 모굴 부문 5위를 기록했다.
         2014년에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8위에 올랐으며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4년 동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같 해 2월 10일에는 소치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부문에 출전하여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결승에 올랐다. 이후 결승 2차전에서 첫 번째 공중 회전을 하고 착지한 뒤 내려오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코스에서 이탈하여 실격 처리되었다.
         [[분류:199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프리스타일 참가 선수]][[분류:2014년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참가 선수]][[분류:2018년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 프리스타일 참가 선수]][[분류: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 프리스타일 참가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서울유현초등학교 동문]][[분류:청담고등학교 (서울) 동문]][[분류:한국체육대학교 동문]][[분류:캐나다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칼리파 하프타르 . . . . 11회 일치
         1980년 년대 중엽, 칼리파 하프타르 장군 리비아-차드 전쟁(통칭 토요타 전쟁)에 리비아 군을 이끌고 참전했으나, [[차드]] 군 [[프랑스]]의 후원과 [[토요타]] 픽업트럭을 이용한 기동전술로 리비아 군을 참패시켰다. 1987년에 하프타르 장군 병사들과 함께 차드 군에 [[포로]]로 붙잡히고 말았다. 카다피는 하프타르와 관련성을 부인하여 그를 [[투사구팽]]해버린다.--딱히 토끼를 잡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이 뒤의 행적 묘연한데, 수년간 차드에서 옥살이를 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행적 불분명하다. 뉴욕 타임즈에서는 이 시기에 차드에서 카다피 축출, 암살 작전에 투입할 리비아 무장세력을 훈련하는 작전에 CIA가 자금을 지원했다는 보도가 된 바 있는데, 하프타르가 여기에 참가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포로 신세가 된 하프타르에게 접근한 것 당시 카다피와 적대하던 [[미국]]이었다. 1990년 [[미국]]의 [[CIA]]는 난민 프로그램을 통하여 수단에서 하프타르와 300명의 포로 병사들을 미국으로 입국시켰다. 하프타르는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여 20년 동안 미국에서 거주하면서, 미국 정보부의 협력하여 카다피 암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2014년 2월, 하프타르는 TV를 통하여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일반 국민회의에 반대하는 봉기를 일으키라고 선언했다. 하프타르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의회 의사당을 장갑차와 로켓포로 공격하여 의회 권한 정지를 선언했으며, 국민군 벵가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안사르 알 샤리아' 등 이슬람계 세력에 공격을 퍼부었다. 이 사실상 [[쿠데타]]를 계기로 하여 리비아 국민군에는 세속주의 반군 세력이 모두 결집하게 된다. 2014년 6월 국민투표(유권자 중 18%, 약 63만 명 투표)를 거쳐 동부지역에서는 대표자 정부(the House of Representatives)가 2014년 8월 4일 창립되어 일반 국민회의를 대체했다. 하프타르는 리비아 국민군(the Libyan National Army)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하프타르는 내전에서는 뛰어난 역량을 보였는데, 2016년 2월에 리비아 국군 이슬람주의 민병대를 대부분 벵가지에서 축출했으며, 2016년 4월 중순에는 이슬람주의 민병대는 벵가지 동족 250km나 떨어진 데르나 까지 축출되었다. 하프타르가 이끄는 리비아 국군 [[무슬림형제단]]이 이끄는 리비아 돈, 미스라탄 부대, 벵가지의 혁명 세력 슈라위원회, 시르테 지역을 장악한 [[이슬람 국가]]와 대결하고 있다.
         2015년 12월에, UN의 증재로 동부와 서부의 일부 세력이 합의하여 국민합의 정부가 창설되었다. 하지만 동부지역 반대파가 많이 합의가 승인되지 못하고 있다. 하프타르의 지지자들 국민합의 정부에 대하여 하프타르의 지위를 보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리비아 국군의 지휘권을 넘기지 않고 있다. 국민합의 정부는 동부지역 군 사령관 가운데 한 명인 마흐디 이브라힘 알 바르가티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하고 하프타르를 소외시키는 중.
  • 코난(미래소년 코난) . . . . 11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의 주인공. 성우는 [[오하라 노리코]]. 국내 더빙 KBS는 손정아, MBC는 박영남.
         대변동 후, 남겨진 섬(残され島)[* 한국판에서는 '홀로 남 섬'.]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던 12살 소년. 문명이 멸망할 때에 추락한 로켓의 탑승자들 사이에서 태어났다. 전쟁과 대변동 끝에 멸망 직전까지 몰린 지구를 보아온 할아버지 밑에서 자란 덕분인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착한 마음의 소유자로 성장했다. 또한 풍성한 자연 속에서 자란 덕분에 살아남기 위한 여러가지 지혜와 놀라운 강함, 때묻지 않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해변에 떠밀려온 소녀 [[라나(미래소년 코난)|라나]]와의 만남을 계기로, 바깥 세상을 알게 된 코난 모험을 떠나게 되며, 도중에 많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욱 크게 성장해나간다. 그리고 그의 존재로 인해 주변인물들도 성장. 모험을 끝낸 후, 고향인 남겨진 섬으로 돌아가는데 그 동안 섬 신대륙이 되어 있었다.[* 극중에서 언급되어온 지각변동의 영향이었다.] 이 신대륙에 라나와 같이 정착할 듯.
         발가락 힘이 인상적이나 코난의 신체능력 발가락 힘 말고도 '''전체적으로 매우 우수하다'''. 1화에서 혼자 자기보다 큰 [[상어]]를 잡데다 이후 곳곳에서 코난이 가진 놀라운 강함을 확인할수 있다. 다만 발가락 힘이 좀 더 자주 나온 트레이드 마크일 뿐이다. 어찌되었건 굉장한 강함을 지녀서 상대가 어른이라도 공평한 상황에서 붙으면 이기며 작살 던지기는 뛰어난 정밀성을 자랑한다.[* 눈에 안보일 정도로 높이 던졌다가 발가락으로 받아냈다.] 머리도 좋으며 정신적으로도 강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원작소설인 남겨진 자들에선 설정이 달라서 처음 나올때 10대 후반이었다가 섬에서 표류하면서 20대 청년으로 자라났다. 물론 원작에서도 무인도에서 홀로 먹고 살며 지내서 매우 튼튼해 강인한 점이 돋보인다. 다만 발가락 힘 없다. 코난 특유의 발가락 힘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 것이다.
         [[야생아]]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코난 야생아가 아니다. 말도 제대로 하고, 옷도 제대로 입고 있다.
  • 코미디언(왓치맨) . . . . 11회 일치
         만화 [[왓치맨]]의 등장인물. 코미디언 히어로로써의 이름이고 본명 에드워드 모건 블레이크(Edward Morgan Blake). 작중에선 이미 살해된 상태이다. 왓치맨의 도입부는 코미디언 살해범을 찾으려는 [[로어셰크]]의 독백과 블레이크 살해현장을 조사하는 두 [[형사]]의 대화로 시작된다.
         16세였던 1939년부터 뛴 고참 히어로. 초능력 없지만 뛰어난 육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 [[태평양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으며, 1977년 비정부 히어로의 활동을 금지하는 킨 법령이 발효된 이후에도 미국 정부를 위해 히어로 활동을 하였다.
         인성이 쓰레기다. 1940년의 미닛멘 회의 이후 실크 스펙터를 [[강간]]하려하다가 후디드 저스티스에게 저지되었다. 이 일로 미닛멘에서 추방되었으나 그후로도 자신이 임신한 현지처를 버리려다가 공격당하자[* 깨진 병으로 얼굴을 그어버렸다. 이로인해 코미디언의 오른쪽 입가에는 웃는 것 같 흉터가 남았다.] 그녀를 쏴죽이는 등 개망나니 짓을 벌여왔다.
         한편으로는 예상 외의 모습을 보인다. 1966년 캡틴 메트로폴리스가 크라임 버스터즈라는 히어로 조직을 창설하려하자 "늙어서도 카우보이와 인디언 놀이를 하고 싶"거라고 돌직구를 날리면서 [[냉전|지금과 같 상황]]에서는 그런건 쓸모 없다고 씹는다. 임신한 현지처를 살해한 후에도 닥터 맨해튼이 이를 비판하자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녀를 구하려 하지 않 것을 언급하면서 그가 인간에게 관심이 없다는 걸 역으로 깠다.
         사실 그가 해왔던 망나니짓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 대한 일종의 ~~미러링~~패러디였다. 이는 로어셰크와 닥터 맨해튼의 독백에서 암시된다.
         코미디언이 살해된 이유는 봐서는 안 될 것을 봤기 때문이었다. 해외에서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던 그는 무인도에 배가 정박해 있는 것을 보고 [[산디니스타]]의 기지라고 추측, 침투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 오지맨디아스의 계획이 진행되던 섬이었고 그의 계획을 알게된 코미디언 엄청난 공포에 빠지게 된다. 그는 퇴한 빌런 몰라크의 집에 찾아가 자신이 본 것에 대해 말을 늘어놓고 사라지게 된다.[* 오지맨디아스는 몰라크의 집을 찾아간 이유를 끔찍한 계획이었지만 인류를 구원하는 계획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했다. 인류의 구원을 막을 엄두는 안 났기에 못 알아들을게 뻔한 몰라크에게 갔다는 것.]
  • 킹 오브 드래곤즈 . . . . 11회 일치
         판타지 액션 게임인데 원래 캡콤 그 유명한 던전 앤 드래곤즈의 게임을 만들고 싶어했다. 그래서 허가를 받기 전에(...) 어느 정도 만들어서 당시 판권사에게 보여줬으나 '이게 무슨 D&D야!'(...)라는 소리와 함께 허가를 얻지 못했다. 그래서 설정 및 타이틀을 바꿔서 나온 결과물이 본 게임인 킹 오브 드래곤즈다. 이후 캡콤 판권사 허가를 받아 던전 앤 드래곤(게임)을 만들었다.
         3인 동시플레이까지 가능하며, 주인공 전사, 마법사, 엘프, 드워프, 성직자 이렇게 5명. 하지만 성직자라고 해서 절대 회복마법같거 쓰는거 아니다. 전사는 칼질을 하고, 마법사는 지팡이에서 나오는 공격마법을 쓰며, 엘프는 활을 쏘고, 드워프는 도끼질을 하고, 성직자는 메이스질을 한다.
         여기서 전사,성직자,드워프 간에는 차이점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파이터는 HP 성장이 뛰어나고 성직자는 방어가 조금 더 나 차이가 있으며 드워프는 D&D TOD,SOM 에서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창이나 화살을 날리는 적들의 공격을 가만히 있으면 맞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의외로 원거리 공격에 아차 하는 순간 맞는 경우가 있어서 드워프가 살짝 좋 점도 있었던 셈. 게다가 다른 캐릭터는 슬라임이 점프할때만 타격되지만, 드워프는 그냥 쳐도 슬라임을 타격할 수 있다. 하지만 3인용 시 원거리 캐릭 두명+좀더 멋지게 생긴 파이터를 주로 고른다.
         다른 판타지 소재 게임에서 엘프가 여성,금발,긴머리 속성으로 주로 나오는 것과는 달리 이쪽 정말로 대부분의 액션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남자" 엘프다. 그래서 당시 국딩들 이 게임의 엘프를 일명 [[로빈훗]]이라고 부르곤 했다. (녹색과 황색의 복장 컬러링부터 시작해서 활만을 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마법사와 엘프는 공격을 가하는 텀이 좀 길지만 원거리에서 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한 안정적인 운용을 할 수 있어서 처음 킹 오브 드래곤즈를 잡아보면 엘프나 위자드를 고르는 것이 편한 것 같이 느껴지고 나머지 캐릭터들 별 써먹기 힘들어서 대부분 엘프와 위자드를 고르는 편이였고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지만, 먼 훗날. 근접 캐릭터들에게는 리치가 딸리는 대신 방패를 이용한 방어. 그것도 상당한 수준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가능해서 특정 상황 혹 가드에 상당히 익숙해지게 되면 원거리 캐릭터들 보다 더 좋 재미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맛과 매력이 있다. 그렇다고 원거리 캐릭이 가드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 토리코/358화 . . . . 11회 일치
          * 네오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죽 적도 있지만 "압도적인 적"에 의해 죽 적도 있는데, '''이 중 돈 슬라임이나 사천왕의 구르메 악마로 보이는 존재'''도 있다.
          * 네오는 소멸한 것처럼 보여도 결국 되살아나 학살을 되풀이한다
          * '''블루 니트로들 레드 유니버스의 원주민인 "레드 니트로"를 노예화하고 "지구"의 조리를 시작한다'''
          * 사천왕 일행 이런 심각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별로 무서워하지도 않을 뿐더러 코마츠는 '''"네오가 완전히 만족할만한 요리를 찾으면 행복해질 것이다"'''고 말한다.
          * 한편 죠아도 미도라에게 네오의 진실을 알리며 '''"무한한 식의 낙원"을 추구'''하자고 한다. 그러나 미도라는 '''"내 앞에 있는 작 밥상 하나 외엔 흥미가 없다"'''고 말한다.
          * 지로와 대치 중인 블루 니트로는 '''"질량 보존의 법칙처럼 구르메 세포가 형성된 생물 구르메 에너지를 가지며 육신이 죽더라도 언젠가는 부활한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러나 '''네오에게 먹힐 경우엔 완전히 소멸하며 부활하지 못한다.''' 이것이 네오의 진정한 두려움이라고 한다
          * 돈슬라임 네오를 공격하면서 '''"몇 십억년 만에 그때로 돌아간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네오를 갈기갈기 찢어주겠다고 호언한다.
          * 네오는 사실 이 세계에 속한 존재가 아니라 "다른 우주"에서 온 존재였다. 블루 니트로들 그 네오를 추적해서 이 우주로 온 것이다.
          * 지금 우주의 이름 "레드 유니버스". 따라서 블루 니트로와 네오의 우주는 "블루 유니버스"일 것이다.
          * 블루 니트로, 레드 니트로라는 것 단순한 계급명이 아니라 서로 다른 우주의 존재임을 뜻하는 거였다.
  • 토리코/370화 . . . . 11회 일치
          * GOD와 대치하고 있는 사천왕 일행 각기 공격을 퍼붓지만 GOD는 별다른 수고없이 튕겨낼 뿐 미동도 하지 않는다.
          * 하지만 코마츠가 없는 이상 기댈 것 오오타케의 "식운" 뿐. 오오타케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겠다고 한다.
          * GOD는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태양의 백열과 같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주변의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있다.
          * 우주에 구르메 세포가 생겨난 이래 "맛" 줄곧 성장하고 커져왔다. 증가된 맛이 생명력과 식욕을 증대시키며 순환했고 이러한 순환 끝에 팔왕과 같 강력한 존재들이 탄생했다.
          * 지지가 오한을 느낀 짧 시간 동안, 그는 주마등을 본다.
          * 그와 맛의 신선들에게 이름을 붙여준 것 이치류
          * 내일 온다, 태양이 뜬다 같 거짓이 될 것이며 모든 것 네오에게 먹혀 버릴 거라고 말한다.
  • 토리코/376화 . . . . 11회 일치
          * 용왕 데로우스의 레이저 공격. 위력 행성 몇 개를 한 번에 파괴하는 수준.
          * 경왕 문 모든걸 집어삼키려 한다.
          * 그 위력 지축이 흔들리고 충격파가 지구 전체로 퍼져나갈 정도.
          * 하지만 정통으로 맞 아카시아는 건재. 오히려 낭왕의 앞발을 뜯어먹는다.
          * 블루 니트로들 아카시아의 위기에 정신이 팔리는데, 청귀와 적귀는 그 틈을 노리려하지만 토리코에게 한계가 와서 몸안으로 돌아간다.
          * 이 위력 네오 조차 먹어치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에너지.
          * 그는 GOD를 바라보며 "우선 GOD부터인가"라고 중얼거린다.
          *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카시아와 블루 니트로, 죠아는 팔왕을 엄청나게 깔보고 있다.--현실 개털리는 입장--
          * 네오가 기네스의 앞발을 뜯어먹 걸로 봐서 팔왕에게 전혀 안 먹히는 정도의 전투력 아닌 듯 하지만, 딱히 승리를 장담할 레벨도 아니다.
          * 기네스는 아들의 원수가 되니 싸우러 온 게 당연하며 다른 팔왕들 기네스의 울음소리를 듣고 모였다. ( 토리코가 랑왕이 다른 일곱의 왕을 부른다 함)
  • 토리코/378화 . . . . 11회 일치
          * 키스와 퀸도 도착하는데, 이들 존게 패밀리를 데리고 왔다.
          * 그런데 에리어0의 지중에서 스프 같 것이 솟아오르는 걸 목격한다.
          * 그것 코마츠. 게다가 오오타케가 까다로워하던 식재를 능숙하게 다루고 있다.
          * 어째서 GOD의 조리 중에 이런 기억이 떠오르는지 의아해하는데, 저 먼 곳에서 그때와 같 조리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 코마츠가 GOD를 조리하고 있음을 깨달 오오타케는 혼자 조리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사기가 오른다.
          * GOD 안에서 다시 모인 삼인방 힘을 합쳐 조리를 시작한다.
          * 그들 누군가를 태우고 돌아왔는데...
          * 치치는 늦어서 미안하다며 아카시아도 풀코스를 못 먹 지금 아직 찬스가 있다고 말한다.
          * 사천왕 죽지는 않았을지라도 거의 사망 수준. 이들 분명 주인공일텐데...
  • 트로피코 4/외교 . . . . 11회 일치
         트로피코와 좋 관계인 국가들 혜택을 배풀어 준다. 트로피코와 나쁜 관계일 경우, 무역에 여러가지 불이익을 주거나 엠바고를 때리거나, 몇몇 국가의 경우에는 트로피코를 침공해 당신을 끌어내릴 것이다.
          * 자본주의 진영과 좋 관계
          * 높 민주주의 기대치
          * 높 자유도
          * 공산주의 진영과 좋 관계
          * 높 자유도
          * 낮 공해
          * 지식인 진영과 좋 관계
          * 환경주의 진영과 좋 관계
          * 낮 자유도
  • 트로피코 4/인물 . . . . 11회 일치
         [[큰부리새]]를 좋아해서 애완조로 키우고 있다. 각하의 큰부리새는 트로피코의 마스코트로도 발탁되었다. 각하의 정적인 산타나 총통 대통령 각하를 엿먹이려고 자신의 섬에서 큰부리새를 박멸시켰다.
         낙타를 싫어해서 낙타라는 말만 들어도 놀란다. 캠페인 설정 상 건설할 수 없는 건물들 페눌티모가 설계도를 잃어버려서 건설이 불가능하다고 뜬다.
         Antonio Lopez. 실크햇을 쓰고 연미복을 입 남자.
         Comrade Vasquez. [[체 게바라]]같 모습을 한 남자.
         Miss Pineapple. 안경을 쓰고 정장을 입 여자.
         대통령 각하와는 애인 관계로 보인다. 초등학교를 열었을 때 늙 선원도 얼굴이 빨개질만한 책을 가장 좋아하는 책이라고 가져와서 낭독하는 모습을 보인다.
         Sunny Flowers. 히피같 의상을 하고 있는 여자. 페눌티모와 함께 "트로피코 뉴스 투데이"라는 방송을 진행한다.
         달에 트로피코 깃발을 꽃아 트로피코를 세계에서 제일 넓 국가로 만들자는 주장을 했다. 대통령 각하는 그걸 진짜 해냈다.
         트로피코에 제안을 할 때 "비밀 임무가 있다," 혹 "첫번째 공산국가가 될지도 모르는 일 아니냐,"라는 투의 대사를 하며 제안한다.
         Lord Chuffney. 영국인 노인네. 겁나 고리짝같 외양을 하고있다. 재수없는 언행이 특징.
         Generalissimo Santana. 푸에르토 가토의 악명높 독재자. 대통령 각하의 멘토이자 본보기. [[마가단]] 대학에서 신체 훈련 박사 학위를 받았다.
  • 페어리 테일/482화 . . . . 11회 일치
         나인하르트가 불러낸 히스토리아를 상대로, 생존자들 어려운 싸움을 시작한다.
          * 리온 되살아난 울의 히스토리아를 보고 동요한다.
          * 렉서스를 비롯해 생존자들 히스토리아와 힘겹게 싸워나간다.
          * 그러나 3대 1의 싸움 불리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쓰러진다.
          * 엘자는 "동창회는 충분하다"며 지금 여기 모인 것 강적들이긴 했지만 "모두 패배해 죽 자들"라 말한다.
          * 쿄우카가 더 거세게 매질하지만 엘자는 아랑곳 않고 "망령 다시 베이기 전에 사라져라"고 기백으로 압도한다.
          * 엘자의 눈빛에 압도된 히스토리아들 일순간에 사라진다.
         너희들 예전 강적으로서 내 앞을 가로막았다... 하지만...
         전부 패배해서 죽 자들이다.
          * 제라드가 심하게 빡혔으니 나인하르트의 운명...
  • 페어리 테일/522화 . . . . 11회 일치
          그 뿐만 아니라 [[루시 하트필리아]]도 루시 자신이 아는 것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녀의 조상이고 나츠의 심상세계에서도 나타났던 "안나"라는 여인 제레프의 친구였다. 안나가 갓난아기였던 나츠를 키우는데 일조했듯 후손인 루시도 지금의 나츠를 성장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엘자 스칼렛]], [[가질 레드폭스]], [[웬디 마벨]] 등등. 제레프는 나츠와 관련된 주요 인물 전부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
          * 그레이는 그런데 비하면, 자신들 정말로 제레프에 대해 아는게 없다며 그의 진짜 목적이 뭐냐고 묻는다. 제레프는 그런 걸 알 필요가 있냐면서도 "목적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마력"이라고 순순히 대답한다. 하지만 그레이는 이미 불사에 저만한 군대와 권력까지 가진 그가 그런게 왜 필요하냐고 재차 묻고, 이번에도 제레프는 순순히 대답한다.
          뜻밖의 대답에 그레이가 놀라자 다시 "그렇게 말하면 협력해줄 거냐"며 장난을 친다. 그레이가 화내자 "거짓말 아니다"며 최종적으론 정말 아크놀로기아도 쓰러뜨릴 거라고 한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바람 "그렇게 작 것"이 아니라고 덧붙이는데.
          * 오거스트는 이미지와 달리 백병전으로 도전하는 길다트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한순간에 배후를 잡 길다트가 결정타를 날려 오거스트를 산산조각낸다. 그렇게 승부는 싱겁게 끝나는 것 같았는데.
          * 페어리 테일 길드에서는 그레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얼굴로 서있다. 제레프가 밝힌 자신의 "진짜 목적" 그레이로서는 도저히 믿을 수도, 가능하다고 여길 만한 것도 아니었다. 제레프는 이것 스프리건 12에게도 밝힌 적이 없는 일이라고 하는데.
          제레프는 그레이 주변에 넘쳐나는 심상치 않 마력의 정체를 알고 있다. "로스트 속성". 그레이는 자신의 생명에 자신의 운명과 존재 그 자체까지 버릴 각오로 이 마법을 준비한다.
  • 퓨어킴 . . . . 11회 일치
         퓨어킴 2011년 영어 EP <Mom & Sex>를 발표하며 대중 음악계에 등장했다. 그리고 1년 뒤인 2012년에 한글 가사로만 이뤄진 첫 번째 앨범 <이응>을 선보였다. <이응>에는 도발적이면서도 오묘하고 복잡하면서도 깊 그녀만의 매력이 담겨 있다. 퓨어킴 몽환적인 멜로디와 창의적인 가사, 그리고 독특한 목소리로 그녀만의 색깔을 만들어내는 싱어송라이터이다.
         || 이응[* 수록곡들 앨범명 그대로 진짜 '''아''', '''야''', '''어''', '''여''', '''오''', '''요''', '''우''', '''유''', '''으''', '''이''' 이다.(...)] || 정규 || 오 || 2012.02.02 |||| 퓨어킴 ||||
         || Purifier || EP || 행[* 타이틀 미스라는 평이 다소 있는듯하다. 퓨어킴만의 독특하고 마이너한 감성을 잘 풀어낸 1번 트랙 '''나는 니가 죽는 것도 보고 싶어'''라는 곡이 타이틀이였으면 더 좋았지싶다는 평. 그렇다고 '''행'''이라는 곡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거나 하는것 결코 아니다. 두 곡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다는 뜻.] || 2014.09.02 || [[정석원(음악인)|정석원]] ||퓨어킴||
          *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슴사이즈를 언급했는데, "어려서는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다른 매체의 인터뷰에서는 "가슴이 좀 많이 큰데, 예쁘게 큰 게 아니라 좀 특별하게 커요. [[화성인 바이러스]] 같 거 보면 ‘아유, 웃기네’, ‘음, 별 거 아니네?’ 뭐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러한 발언들로 미뤄 보아 최소 J컵 이상 확정이고[* 화성인 바이러스 기준으로 가장 큰 컵사이즈가 I컵녀였다. 다만 해당 인물 이후 축소수술을 통해 풀B컵 정도로 확 줄였다.] 통상적으로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사이즈 최대치를 한국 기준으로 환산한 [[초유|K~L컵 사이]]일 것으로 추측된다.
  • 피서영 . . . . 11회 일치
         '''피서영'''(皮瑞英, 1946년 ~ ) [[보스턴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다. 아버지는 [[서울대학교]] 교수를 지낸 수필가 [[피천득]](皮千得)이고, 남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로먼 재키브(Roman Jackiw)이며, 아들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Stefan Pi Jackiw)이다.
         피서영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토니브룩 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로 유학을 갔다. 유학 시절에 [[이휘소]] 교수의 지도를 받아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보스턴 대학교]](Boston University)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Spires에 등록된 피서영의 논문 수는 총 66편으로 3800번이 넘는 피인용을 얻었으며, 특히 Alan Guth와의 인플레이션 초기 우주의 양자역학적 요동에 관한 연구는 1000여번의 피인용수를 받 중요한 업적이다. 양자 요동이 밀도 요동(density perturbation)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최초로 밝혀 낸 사람 중에 한 명이다.
         피서영 [[피천득]] 선생의 수필집에서 자주 언급되는 막내 딸로 수필 '서영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수필 '서영이'에는 "내 일생에는 두 여성이 있다. 하나는 나의 엄마고 하나는 서영이다. 서영이는 나의 엄마가 하느님께 부탁하여 내게 보내 주신 귀한 선물이다. 서영이는 나의 딸이요, 나와 뜻이 맞는 친구다. 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여성이다. 자존심이 강하고 정서가 풍부하고 두뇌가 명석하다. 값싼 센티멘털리즘에 흐르지 않는, 지적인 양 뽐내지 않는 건강하고 명랑한 소녀다." 라는 내용이 있다. 이외에도 '서영이 대학에 가다', '딸에게', '서영이와 난영이' 등의 작품에서 여러 차례 딸에 관한 글을 남겼다.
         [[피천득]] 딸 피서영에게 “[[퀴리 부인]]처럼 되어라.”, “[[아인슈타인]]같이 공부해라”라는 말을 자주 들려주며 인생의 멘토역할에도 최선을 다했다. [[피천득]]의 믿음, 기대, 격려로 딸 피서영 훗날 저명한 과학자가 되었다.
         피서영의 남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로먼 재키브(Roman Jackiw)이고, 아들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Stefan Pi Jackiw)이다.<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407215 스테판 피 재키브 "난 아이돌 아닌 바이올리니스트"], 《매일경제》, 2011년 6월 27일</ref><ref>[http://news.donga.com/3/all/20080522/8580956/1 할아버지와의 인연 축복이었습니다], 《동아일보》, 2008년 5월 22일</ref>
  • 핑커톤 . . . . 11회 일치
         1861년에는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밝혀내기도 하였다. [[남북전쟁]] 이후 [[서부개척시대]]에는 [[제시 영거 갱]]이나 [[와일드 번치]]같 갱단을 추적하거나 열차강도를 잡는 일을 했다. 이 과정에서 조사를 위해 [[신문]] 기사를 오려내 보관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범죄자 데이터베이스의 시초가 되었다. 이 외에도 [[시카고 대화재]] 직후 약탈을 방지하기 위해 고용되기도 했다.
         1872년, [[제시 영거 갱]]의 핵심인물이었던 [[제시 제임스]]와 프랭크 제임스를 잡는답시고 그들의 가족이 사는 집에 폭탄을 던져버렸다. 이로 인해 제임스의 9살 먹 이부동생 아치 사무엘(Archie Samuel)이 사망했으며 제임스의 모친인 제렐다 새뮤얼(Zerelda Samuel)[* 재혼해서 성이 바뀌었다.] 한쪽 팔을 잃게되었다. 핑커톤측 집을 불태워버리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했지만 앨런 핑커톤이 "집을 불태워버려라"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증언이 있다.
         1892년, [[카네기 철강]] 소유 제철소인 홈스티드 제철소의 노조가 [[파업]]하자 진압에 참여하였다. 이로 인해 10여명의 노동자와 3명의 핑커톤 직원이 사망하였다. 핑커톤 홈스티드 파업을 진압하는데 실패하였으며, [[주방위군]]이 동원되고나서야 홈스티드 파업을 진압할 수 있었다. 핑커톤 홈스티드 파업 외에도 여러 파업을 진압하는데 참여하였다.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등장인물인 부커 드윗의 전 직장이었다. 이력서에 쓸만한 일 아니었다고.
         현재 핑커톤 미국, [[멕시코]], [[브라질]], [[영국]], [[네덜란드]], [[독일]], [[체코]], [[UAE]],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중화민국|대만]]에서 활동하고 있다. 많네.
         [[하드보일드]] 명작 소설 [[몰타의 매]]를 쓴 [[대실 해밋]] 핑커톤에서 일한 적이 있다.
         [[https://www.pinkerton.com/about-us/history|핑커톤 공식 홈페이지의 역사 부분(영문)]] - 홈스테드 철강소 파업 같 치부는 빠져있다. 솔직히 빼는게 당연하겠지만.
         [[http://articles.chicagotribune.com/1993-05-30/travel/9305300394_1_allan-pinkerton-detective-agency-archie-samuel|시카고 트리뷴 - 제임스 저택에 대한 악명 높 공격(영문)]]
  • 하이큐/215화 . . . . 11회 일치
          * 미야 아츠무는 카게야마에게 "착한 어린이 같 플레이"라는 말을 하는데?
          * 치카야는 카라스노의 우승을 부러워하며 자기네 팀 결승에서 풀세트로 깨졌다고 털어놓는다.
          * 뭔가 충격을 받 듯 누가 와카토시를 막았냐고 캐묻는 사쿠사.
          * 카게야마는 "아직" 평범해 보인다고 말했을 뿐이라고 대꾸하는데, 치카야는 다들 대단해 보이는데 "저 사람" 누군지 모르겠다며 작 선수를 가리킨다.
          * 그 작 선수의 플레이.
          * 카게야마는 주시하며 "작 거인"이란 치카야의 평을 곱씹는다.
          * 특이한 스텝과 용수철 같 점프.
          * 연습이 끝난 이후 작 선수가 카게야마에게 말을 건다.
          * 작 선수의 정체가 히나타가 들었다는 "작 거인"일 가능성이 높다.
  • 하이큐/217화 . . . . 11회 일치
          * 그냥 움직이기 싫어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잡을지 말지 애매한 공 쫓아가지 않는 주의.
          * 다른 멤버들 쿠니미의 플레이가 대충대충이라며 불평이 튀어나온다.
          * 2대2 매치 훈련 계속 된다.
          * 히나타의 관찰로는 쿠니미가 들어가는 팀 대체로 유리하다. 테크닉도 테크닉이지만 "여유가 있다"고 평하는데.
          * 반대로 햐쿠자와는 스스로가 느끼기에고 조잡하고 빈틈이 많 플레이. 자존감이 완전히 붕괴된다.
          * 무심코 "(나 대신)네가 뽑혔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싫 소릴 해버린다.
          * "나도 뽑혔으면 좋았을 걸 아니냐"고 말하며 여기 불려온 사람들 모두 굉장하다고 말한다.
          * 그러면서 햐쿠자와는 큰 신장이라는 무기가 있는데 자신 카게야마가 없으면 기량을 펼칠 수 없다고 말한다.
          * 햐쿠자와는 자신 키가 클 뿐이라고 말하는데 히나타는 그거야 말로 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최고의 재능이라고 찬사를 보낸다.
          * 히나타가 조언한 것 테크닉이 아니라 "리듬"이다. 속공 플레이가 계속될 때 단순히 "공을 높이 띄워서 패스"하라는 것.
          * 완전히 자신감을 되찾 햐쿠자와.
  • 하이큐/225화 . . . . 11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와 팀원들 간의 감정충돌 일단락된다.
          * 자신 남의 마음도 잘 모르고 말주변도 없지만 최고의 세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카게야마 토비오.
          * 사와무라 다이치를 비롯한 3학년들 "넌 언제나 그래왔다"며 격려한다.
          * 츠키시마 케이는 "지금 착한 어린이냐"고 빈정거리는데 오히려 팀원들의 야유를 듣는다.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남의 마음 모르는게 당연하고 이해하려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플레이에 꼭 필요한 요소는 아니다"라고 조언한다.
          * 원래 츠키시마는 스마트한 플레이를 지향하지만 코가네가와는 살짝 빗나가게 올리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 어쩔 수 없이 맞춰주게 된 건데 그게 높 타점이 되었다.
          * 동료들 히나타의 관찰력과 통찰력이 몰라보게 성장한것에 감탄한다.
          * 타케다 잇테츠 고문 선수들이 변화하고 있다며 그게 좋든 나쁘든 지금처럼 포용력있는 2, 3학년이 있다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
          * 현재 고참들 곧잘 "굉장한 1학년이 들어와준 덕분이다"라는 말을 하는데, 그건 카게야마에게도 적용된다는 것.
          * 다테의 전략 서브로 폭격하고 블록으로 반격을 차단하는 전형적인 서브&블록
          * 23대 22로 바싹 따라잡 다테 공고. 유리한 위치를 점한다.
  • 하일권 . . . . 11회 일치
         | 영향 받 인물 =
         '''하일권'''(1982년 1월 10일 ~ )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다.
         2006년 파란 웹툰에서 연재하여 총 조회수 1천만 회를 넘기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외모에 심각한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자괴감에 빠져 ‘외모 바이러스’에 걸려 발작을 일으키고, 이발사 ‘삼봉’이 저마다의 상처를 안 사람들의 트라우마를 치료해준다는 이야기이다. 하일권의 작품들 중 첫 연극화가 되어 2011년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공연하였다. 2012년 5월 2일부터 연극이 다시 열린다. 2012년 3월 네이버에서 재연재되고 있다.
         2007년 스포츠 조선에 연재된 만화이다. 14년 전 딸과 헤어진 전직 조폭 두목이 자기의 아내가 죽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부인의 유언으로 집에 같이 살면서 딸을 돌보라는 말에 두목 조폭 일에 손을 떼고 아버지의 친구라는 설정으로 딸과 함께 살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8년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난 후의 하일권의 첫 작품이지만, 사실 졸업작품을 각색한 것이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주인공 호구가 어느 날 인간의 기본적인 인격이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로봇 시보레의 짝궁이 되어 펼쳐지는 만화이다. 많 사람들이 제목에 대해 궁금해 하였으나, 제목 3단합체김창남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후기에 밝혔다. 2009년 <3단합체 김창남>의 판권이 영국 제작사 페브러리 필름즈에 팔리게 되었다.
         2009년 연재하기 시작했다. <3단합체 김창남>을 연재하기 전에 기획하였던 수영만화를 조금 수정, 각색하여 준비하였다. 중학교 때 1등과 반장을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는 배수구는 짝사랑하던 여학생에게 수영복을 달라고 하여 변태로 오인받게 된다. 결국 배수구는 아버지가 교감선생님으로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고, 아버지의 지나친 기대로 인해 두 사람의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게 된다. 어느 날 학교에 수영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배수구는 수영복사진을 찍다 담임선생님에게 들키고 만다. 수구부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던 담임선생님 수영장에서 벌어진 일을 눈 감아주는 대신 여장을 하고 수구부에 들어오라고 배수구에게 제안한다. 결국 배수구는 김소녀라는 가상의 이름을 가진 소녀로 수구부에 들게 되고, 수구부에 들어오면서 자기와 같 갈등과 고민을 갖고 있는 친구들을 발견하면서 그 갈등을 견디어 나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일본에서 'WATERCUBE'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었다.
         2010년 연재하기 시작했다. 너무도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윤아이, 오직 성공하는 삶을 위해 악착같이 1등을 유지하는 소년 나일등,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하는 철없는 마술사의 마술 같 성장 스토리를 담 만화이다.
         2011년 연재하기 시작했다. 아버지께서 때밀이인 주인공 허세는 우연히 목욕탕 금자탕에 피신하게 되고, 그 곳에서 회장에게 목욕의 신 태미러스의 손을 가졌다는 말을 듣게 된다. 허세는 결국 금자탕의 목욕관리사가 되고, 때밀이 대회에서 1등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며 꿈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하일권 역대 만화 중 가장 높 누적수를 기록하였다. 또한, 만화에서 나온 목욕투의 폭발적인 인기의 힘입어 목욕투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고, 2012년 4월 영화화가 결정되어 2013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19금 만화책인 ‘코끼리 애교’ 출판에 참여하였다. 또한 ‘히어로 주식회사’, ‘육식공주 예그리나’와 같 도서의 스토리를 맡기도 했다. 블로그에서 ‘박사박사와 발명의성’과 ‘0.1g’이란 만화를 잠깐 올리기도 하였다. '도밍고씨의 흥하는 흥신소'라는 by series브랜드 웹툰도 연재했었다.
  • 허준호(배우) . . . . 11회 일치
         원로 배우 [[허장강]]의 아들로도 유명하긴 하지만 스스로의 연기력으로 올라선 인물로서, 20대 무명시절을 겪고난 후 30대 초반이던 1990년대 중반부터 청춘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들과 함께 비중있는 조연으로 얼굴을 내 비추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6년 드라마 "주몽"에서 맡 주몽의 아버지 '해모수' 역이 유명하다. 주몽의 훌륭한 멘토이자 과거 [[세계관 최강자]]였던 인물의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실미도(영화)|실미도]]를 촬영할 때 북파 공작원으로 캐스팅을 받았는데 '''명령에 충실했을 뿐인 북파 공작원 교관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이유로 공작원이 아닌 교관역을 자청하여 매섭고 냉정하지만 사실 속정 조돈일 중사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초반에는 정말 악질 교관의 모습을 보이며 구타를 일삼았지만 후반에 북파 공작원들이 버스를 탈취했을 때 이를 진압하는 진압군 앞에서 공작원들을 변호하며 어떻게든 자신이 훈련시킨 공작원들을 살려보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지만 끝내 실패하고 자폭한 공작원들의 이름을 쉰 목소리로 외치며 오열하는 호연으로 관객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특히 사탕봉지를 떨어뜨리는 장면의 애잔함 아는 사람 다 안다~~ ~~쟤들 무장공비 아닙니다!~~
         형 허기호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동생의 유명세만큼 아니지만 단역이나 조역으로 가끔씩 얼굴을 비추는 편이다. 그나마 최근의 알려진 배역 [[징비록(드라마)]]의 정언지 역.
          * 1996년 《어른들 청어를 굽는다》... 박공엽 역
          * 1988년 KBS 《그해 겨울 따뜻했네》 ... 인제 역
          * 1995년 KBS2 《[[젊이의 양지]]》... 프로복서 황윤배 역
          * 2000년 KBS2 《[[태양 가득히#s-2]]》 ... 박헌도 역
  • 현재현 . . . . 11회 일치
         '''현재현'''(玄在賢, [[1949년]] [[2월 12일]] ~ )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2013년|2018년]] 기준으로 [[동양그룹]]의 전 회장이며 고대 총장을 지낸 고 [[현상윤]] 총장이 조부이며, 이화여대 의대 교수를 역임한 고 현인섭씨가 부친이다. 동양그룹 창업주 고 [[이양구]] 회장의 첫째 사위다.
         * 1989년 동양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현재현 회장 제조업 중심의 동양그룹을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시켰고, 취임 당시 6,000억 원의 매출을 2010년 9조 2,211억 원으로 끌어올렸다.
         * 2005년 APEC CEO Summit 의장. 현재현 회장 2005년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의체(APEC)회의의 CEO Summit 의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 2011년 Van Fleet상 수상. 현재현 회장 한미재계회의를 이끌며 한미FTA체결과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 한미간 특허심사 하이웨이제도 도입 등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2011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 밴 플리트 상 한미 우호증진과 양국의 평화와 자유를 수호한 공이 큰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인 중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최종현 SK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받았고, 미국인으로는 조지 W. 부시,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대사, 헨리 키신저와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등이 수상했다.
         현재현 회장 1980년대 금융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대한민국에 선물•벤처투자 등 선진금융기법을 도입해 21세기 국가기간산업인 금융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며 제조업 중심의 동양그룹을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시켰다. 1990년대 말, 외환위기로 인해 종금, 보험, 투신업계에 무려 약 34조 9천억 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되었지만, 동양그룹의 모든 금융계열사는 공적자금 지원 없이 스스로의 역량으로 어려움을 이겨냈다. 특히, 동양오리온투자신탁(현 동양증권)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대우채 등으로 인해 발생한 약 5,000억 원의 고객 손실을 전액 보전해주었다. 사회공헌차원에서 금융업을 제2의 국가기간산업으로 육성해온 현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한 동양생명 부실한 태평양생명을 인수 합병하여 생명보험사 구조조정에 힘을 보탰다. 2007년 한일합섬 인수 이후 현재현 회장 레저사업을 동양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기존의 골프장 사업에 리조트사업을 추가하고 강원도 삼척시와 연계한 레저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현재현 회장 시멘트사업 중심의 그룹 제조부문을 친환경 에너지•자원 개발 기업으로 변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현 회장 1989년 그룹 회장 취임 당시 매출 6,000억 원의 동양그룹을 제조•금융•서비스 부문 33개 계열사에 연 매출 9조 2,211억 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 홍세화 . . . . 11회 일치
         그 해 [[남민전 사건]]에 연루되어 [[프랑스]] 체류 중 [[망명]]하였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로부터 사상의 자유 침해에 따른 망명자로 인정받았고, [[1982년]] 이후 관광안내, [[택시]]운전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는 망명생활을 하며 집필, 기고활동에 종사하였다. [[1995년]] 자서적 고백인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발간하고, [[1997년]] 《[[르 몽드]]》에 실린 기사 묶음인 〈진보는 죽 사상인가〉를 번역하여 출간했으며, [[1999년]] 문화비평 에세이 《[[쎄느강 좌우를 나누고 한강 남북을 가른다]]》를 펴냈다.
         2010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장이 되었고, 2010년 민주노총과 한신대학교에서 기획한 노동자 대학에서 강의를 맡기도 했다. 진보신당의 당원으로 활동하다 2011년 11월엔 <[[진보신당]]>의 당대표로 선출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2013년 계간지 <[[말과활]]>을 창간했다. 이후 2015년 벌금형을 선고받고 돈을 내지 못해 옥살이를 해야하는 사람들을 구제하는 사회단체 일명 '[[장발장 행]]'의 행장으로 재직했다.
         * 《[[악역을 맡 자의 슬픔]]》
         * 《[[쎄느강 좌우를 나누고 한강 남북을 가른다]]》
         *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 작책 스타가 바라본 세상)》
         * 《진보는 죽 사상인가》 ([[막스 갈로]] 지음)
         * [http://www.jeanvaljeanbank.com/?act=info.page&pcode=history 장발장 행]
  • 화표 . . . . 11회 일치
         일반적으로 아래에 대좌(臺座), 용이 새겨진 기둥 모양의 반룡주(蟠龍柱), 기둥 위에 놓여지는 승로반(承露盤), 기둥에 앉아 있는 준수[* 작 짐승]으로 구성된다.
         천안문 화표는 수미좌 형태의 대좌에 세워져 있으며, 대좌 주변에는 네 모퉁이에 각각 작 사자가 새겨져 있는 돌난간으로 보호되고 있다.
         화표 기둥 육각 기둥 형태이며, [[구름]]을 바탕으로 하여 승천하는 [[용]]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이를 반룡주(蟠龍柱)라고 부른다.
         화표의 최상단 쯤에는 구름을 새겨넣 운판(雲板)이 횡으로 설치되어 있고, 맨 꼭대기에는 쟁반같 원형 석판이 있는데 이를 승로반(承露盤)이라고 한다. 승로반 본래 [[신선]] 사상의 도구로서, [[이슬]]을 받아서 마시고 장생불사를 기원하는 도가 양생법에 쓰이는 도구이다.[* [[한무제]], 위명제 조예 등이 승로반을 설치하여 이슬을 받아 마셨다는 기록이 있다.] 천안문 화표에는 승로반 위에 '후'라는 작 동물[* [[용생구자]]의 하나이다.]이 올라타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간부로서, 2012년 권력 투쟁에 패배하고 실각한 보시라이(薄熙來)가 [[다롄]] 시 시장으로 있을 때 세운 화표이다. 보시라이는 1993년 부터 2001년 까지 다롄에서 부시장, 시장을 지냈는데, 1997년 부터 4년에 걸쳐서 완성된 다롄의 싱하이광장 베이징의 천안문광장보다도 넓 면적으로 완성되었다. 그리고 이 광장의 중심에 화표가 건설되었는데, 높이가 19.97미터로 천안문 광장의 화표보다 2배 가량 높다. 또 베이징의 화표에는 용이 1마리만 새겨져 있으나, 다롄 화표는 9마리의 용을 새겨서 더욱 화려하였다.
         화표가 황제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라는 점에서 보면, 이렇게 화려하고 거대한 화표를 세우는 것 보시라이의 정치적 야망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2012년 6월, 다롄 화표를 디자인한 다롄시의 건설 관계자는 일본의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를 하며, 보시라이가 '''"나는 장래 천자가 될 사람이기 때문에 가장 높 화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 황두성 . . . . 11회 일치
         '''황두성'''(黃斗聖, [[1976년]] [[11월 16일]] ~ ) 전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이자, 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2군 트레이닝 코치이다.
         [[성균관대학교|성균관대]]를 중퇴하고 [[1997년]] [[포수]]로 [[삼성 라이온즈|삼성]]에 입단했다가 시력이 좋지 않아 당시 [[장호연]] 코치의 제안으로 [[투수]]로 전향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77&article_id=0002712347 황두성, "장례식장에서 받 방출 통보 서러웠다"] - 아시아경제</ref> 그러나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1999년]] [[KIA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에 3:1 현금 트레이드([[양준혁]]·[[곽채진]]·황두성↔[[임창용]])되었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812300034 황두성-이재우, '늦깎이의 성공시대' 열 것인가] 《Osen》 2008년 12월 30일</ref>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로 이적한 황두성 트레이드된 첫 해 처음 1군에 올라왔으나 뚜렷한 활약 없이 2군에서 전전하였으며 2군에서 성적 부진으로 [[2000년]]말에 방출당했다.
         [[현대 유니콘스]]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1년]] [[현대 유니콘스]]에 이적하였으나, 1군 1경기에 그쳤다. 당시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진 상당히 탄탄했었기에 그에게는 기회가 찾아오지 못하고 그의 선수 생활 주로 2군에 많이 머물러 있었다. 그러던 중 [[2005년]] 당시 [[현대 유니콘스]]에서 [[투수]]들이 부진함에 따라 2군에서 선수 생활을 쭉 해오던 황두성 비로소 1군에 올라와 기회를 잡게 되는데, 처음에는 불펜으로 자주 등판한 것을 시작으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마당쇠 같 역할을 하여 [[2005년]] 1군 60경기 11승 9패에 방어율 3점대 초반의 성적을 거두어 두각을 나타낸다. 데뷔 첫 승도 그 해에 기록했다. 그는 140 중후반대의 묵직한 직구와 체인지업 위주로 구사하면서 탈삼진 잡는 능력이 뛰어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탈삼진 잡는 능력이 뛰어난 점에서 높이 평가받 그는 [[2006년]] 시즌 처음에 마무리 보직을 맡았으나, [[2005년]]에 지나치게 등판하여 혹사한 탓에 후유증으로 크게 부진하여 2군에서 재활하게 된다. 그 뒤 시즌 중반에 1군으로 올라와 불펜 투수로 뛰면서하면서 전천후 투수로 활약한다. [[2006년]] 시즌 3.91 평균자책을 기록하였다.
         [[2007년]] 시즌에는 처음에 불펜에서 활약하다가 6월 즈음에 [[현대 유니콘스]] 선발진들이 난조를 보이자, 선발로 전환하여 활약한다. [[2007년]] [[10월 5일]] [[현대 유니콘스]]의 홈 고별전인 [[수원야구장|수원]] 한화전 9회 초에 등판하여 세이브를 거두었으며 그 세이브가 [[2007년]]의 유일한 세이브였다. 퇴했을 때 그는 [[현대 유니콘스]]의 고별 경기를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6064 '퇴' 황두성, "현대 마지막 경기 잊을 수 없다"] - OSEN</ref> 이 해 그는 4.45 방어율에 7승 9패 1세이브를 기록하였다.
         [[2009년]] 시즌에는 처음에 마무리 [[투수]]로 보직으로 활동하다가 구위 난조로 잠시 2군에 잠시 갔었다. 그 후 시즌 중반에 선발 보직으로 활약하여 3.51 방어율에 40게임 등판, 8승 3패 9세이브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2010년]] 스프링 캠프 도중 어깨 통증을 호소하여,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재활하고 있다가 재활에 실패했고 무릎 부상까지 겹쳐 1군에 돌아오지 못했다. 결국 [[2011년]] [[11월 25일]]에 보류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방출되자마자 곧 퇴하고 자신이 처음 지명받았던 [[삼성 라이온즈]]의 잔류군 코치로 옮겼다.<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1316335552729 황두성, 삼성에서 지도자로 변신…잔류군 코치 계약] - 아시아경제</ref> [[2014년]] 3월부터 8월까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연수하였다.
  • 3월의 라이온/129화 . . . . 10회 일치
          * [[키리야마 레이]]도 같 대회의 A조에 올랐다. B조인 니카이도랑 만나려면 결승까지 가야한다.
          * 올해도 8월이 찾아왔다. 장기회관을 찾 [[니카이도 하루노부]]와 [[키리야마 레이]]. 니카이도가 게시판에서 반가운 소식을 발견하고 흥분한다.
          니카이도가 감격에 겨워 바라보는 것 "동양오픈 토너먼트" 본선 대진표. 하지만 키리야마는 니카이도가 대체 어느 부분에서 감동하는 건지 공감을 못한다. 동양 오픈 신문사에서 주최하는 기전으로 여름에 개최하며 착수 시간 한 사람 당 1시간. 다 쓰고 난 뒤엔 초읽기에 1초만 주어지는 꽤 스피디한 대회다.
          * 니카이도는 뭘 모른다는 식으로 대진표를 일일히 짚어주며 설명한다. 그 내용 상으론 니카이도와 [[소야 토지]] 명인이 한 조로 편성, 니카이도가 1승만 거두면 2회전에서 대전한다. 이거야 말로 니카이도가 꿈꾸던 대결. 니카이도는 자기가 키리야마보다 먼저 소야 명인과 공식전을 치르게 됐다고 으스댄다. 키리야마는 공식전 자기가 먼저 했다고 항변하지만 니카이도가 그건 기념 대국일 뿐이지 공식전도 뭣도 아니라고 반박하자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또 하나 니카이도가 기대하는 것 키리야마와 반대 블록에 있다는 것. 즉 둘이 대결한다면 대회 결승이다. 게다가 그가 결승까지 나갔다는건 무려 "소야 명인을 쓰러뜨린 기사"라는 얘기가 되어버린다. 니카이도는 엄청 흥분해서 키리야마에게 절대 지지 말고 결승에게 붙자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키리야마는 드라이한 톤으로 "왜 네가 소야 명인을 이겼다는걸 전제로 하냐"고 딴죽을 건다.
          * 그러자 그때까지 떠들썩하게 흥분하던 니카이도가 기세를 잃는다. 민망했는지 너무 흥분했다고 사과하며 "경험 상대가 안 되니 마음만이라도 주눅들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았다"고 털어놓는다. 이렇게 나오자 오히려 키리야마가 미안해진다. 니카이도는 정말로 소야 명인과 싸울지 모른다는데 설레고 흥분돼서 주체를 못하고 있다.
          >꿈 이뤄질지 모르는 순간에
          * 한편 [[시마다 카이]] 8단의 집에서 눈을 떴던 [[하야시다 타카시]]는 [[노구치 에이사쿠]]를 앞에 두고 그날 일을 늘어놓으며 한탄하고 있다. 노구치는 피자를 먹으면서 들어주는 중. 창피한 얘기 뿐이지만 그 중에서도 하야시다를 괴롭히는건 "계산"문제. 눈을 뜬 하야시다는 "손이 많이 가는 선생님"이라 투덜거리는 키리야마가 끓여준 된장국을 받아먹으며 "얼마였나요, 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말을 들 시마다는 매우 어른스럽게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5시즌 . . . . 10회 일치
         사상 처음으로 '''각종 기록이 난무한 대회'''였으며,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가 승강전에 유리하다는 인식을 확고하게 다지게 된 대회라는 점에서 대회종료 후 많 이슈를 낳았다.
         대회요강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4시즌]]과 동일하였다. 이에 따라 1차전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인 수원 FC의 홈에서, 2차전 클래식 11위 부산의 홈에서 경기를 가졌다.
         양 팀 단 한번도 대결을 펼친 적이 없었기에 클래식에서 쌓 내공이 있었던 부산 아이파크가 이길 것으로 예상한 사람이 많았었다. 게다가 수원 FC는 후반 6분경에 수비수 임하람이 거친 백태클로 경고 없이 레드카드를 받아 나가는 상황까지 겹쳤지만 경기는 단 1골로 승패가 가려졌고, 수원 FC가 선승을 가져가면서 2차전까지 이 분위기를 이어가게 된다.
         부산 1차전의 패배 때문에 반드시 2골 이상을 넣어야지만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는 반면에, 수원FC는 1차전(홈)에서 1골을 넣었기 때문에 역으로 1골만 넣어도 3실점 이상 먹이지만 않는다면 승격이 눈앞에 있던 상황.
         이런 이유로 1차전에서는 수원이 점유율을 가져가는 축구를 했던 반면에, 2차전 부산이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강력하게 압박하는 축구를 구사하였다. 전반만 보면 부산의 점유율 60%에 슈팅 숫자는 4개(유효슈팅 3)였던 반면에, 수원 점유율 40%에 슈팅 2(유효 0)뿐이었다.
  • 개밥 . . . . 10회 일치
         [[개]]가 먹는 [[밥]], 혹 개한테나 줄 맛 없는 밥.
         말 그대로 "개가 먹는 밥", 혹 여기에서 따와서 "개한테나 줄 만큼 맛 없는 밥"이나 그 모습이 영 보기 안 좋 밥을 뜻한다. 개사료를 개밥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과거 농촌에서는 사람이 먹고 남 음식 찌꺼기를 개에게 먹으라고 줬으며, 현대에도 특별히 개를 신경써서 기르지 않는 경우에는 먹고 남걸 대충 섞어서 개한테 먹으라고 준다. 음식 찌꺼기이므로 영양분 있지만, 남 잔반을 마구 섞어버렸으니 사람이 먹기에는 겉모습이 이상하고 맛도 좋지 않아서 "개밥"이라고 하면 이러한 음식을 뜻하게 됐다.
          * 보기 안 좋 요리 : 뭔가 아무렇게나 막 섞 밥을 개밥이라고 부른다. 겉모양이 영 좋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먹는 음식 영양 밸런스나 염분 측면에서 개의 몸에 그리 좋지 않아, 장기적으로는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6화 . . . . 10회 일치
          * 중간에서 게임센터도 못 찾고 오도가도 못하게 된 UMR와 실핀 여러가지 상상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 마침내 비가 그치고 실핀 어렸을 적 본 무지개가 뜬걸 본다.
          * 실핀 어렸을 적 폭우가 쏟아지던 날 어머니가 늦게 와서 유치원에 혼자 남아있던 적이 있다.
          * 실핀 인터넷에서 고전게임센터를 찾아내고 UMR와 함께 가기러 한다.
          * 워낙 외진 곳이라 버스도 바로 오지 않고, 두 사람 비를 바라보며 오도카니 앉아있다.
          * 하지만 실핀 "어째서?"라며 이해를 못하는데, 이번엔 질문을 바꿔서 "마을 사람들이 좀비가 된다면?"이라고 해본다. 타이헤이나 봄바도 좀비가 되어 있다.
          * 실핀 비가 오면 어렸을 적 비오는 날 혼자 유치원에 남아 있던 일이 생각난다고 고백한다.
          * 하지만 오늘 정말 즐겁게 보냈다며 UMR에게 감사한다.
          * 실핀 그 광경을 보고, 그때도 기다린 끝에 무지개가 떳던 것을 기억해 낸다.
          * 우마루와 실핀이 신나게 떠들던 세계관 이블데드나 매드맥스, 터미네이터가 짬뽕된 해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폴아웃이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7화 . . . . 10회 일치
          * 키리에의 보물상자에서 어린시절 사진이 잔뜩 나오는데 오빠(봄바)와 찍 사진이 가장 많다.
          * 키리에는 예전에는 사이좋 남매였지만 자라면서 사이가 틀어졌다고 씁쓸하게 이야기한다.
          * 하지만 타이헤이와 우마루의 말로 봄바가 오빠로서 고생했던 것을 깨닫게 되고 조금 관계를 회복한다.
          * 키리에는 벽장 높 곳에 있는 상자를 꺼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 그렇게 사연있는 물건도 없고 키리에가 줬던 문어 산타 같 인형 종류가 잔뜩.
          * 안에는 작 상자가 들어가 있는데 키리에는 [[흑역사]]를 직감하면서도 우마루의 의향대로 열기로 한다.
          * 내용물 꼬마시절 가족사진. 주로 오빠(모토베 봄바)와 찍 것들이다.
          * 그 말을 들 우마루는 사진 속 키리에가 봄바와 딱 달라붙어있는걸 말한다.
          * 사진 바로 그때 보물상자에 들어가게 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1화 . . . . 10회 일치
          * 실핀 어머니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우마루는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실핀 실핀대로 즐겁게 사는게 좋다고 조언한다.
          * 실핀과 UMR는 더위에 지쳐서 게임센터도 가고싶지 않 정도다.
          * 대결 자체는 우마루의 승리로 끝났지만 한 번만에 녹초라 된 우마루와 달리 실핀 팔팔하다.
          * 우마루와 실핀 쉬면서 어머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 실핀 어머니가 언제나 1등을 노린다고 말하는데, 그걸 듣고 우마루가 "실핀이 언제나 1등을 노리는건 어머니의 영향"이라고 말한다.
          * 실핀 어머니가 "미"를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한다.
          * 우마루는 어머니처럼 점프대에 올라가 보자고 하는데 실핀 "아직 어머니처럼 안 된다"며 주저한다.
          * 알렉스가 사회인인걸 생각하면 어머니의 연령 적어도 40대. 하지만 아무리 봐도 실핀 또래로 보인다.--사실 더 어려보인다--
  • 규성 진씨 . . . . 10회 일치
         규성 전씨는 순(舜) 임금을 조상으로 삼는다. 순 임금의 성씨는 요씨(姚氏)였으나, 순 임금의 후손이 규예(嬀汭)로 이주하면서 규(嬀)를 성으로 삼았다. 상나라 말기에 순의 후예 알보가 주나라에 의탁하였고, 주나라 무왕 알보의 아들 규만을 완구(宛丘)에 봉하였으며 이 나라는 진(陳)으로 불리게 된다. 규만 사후 호공(胡公)이라는 시호를 받는다. '호공 규만' 이들의 조상이 된다.
         진나라는 민공 월(湣公 越) 시대에 초혜왕(楚惠王)에게 멸망당한다. 진나라 공실에서 많 성씨가 파생된다.
          * 민공의 후손들 진씨(陳氏)를 칭하게 된다.
          * 원씨 : 원(袁), 원(轅), 원(爰) 등. 진나라의 공자 원도도의 자손이다. 특히 원(袁) 이쪽이 기원이 된다. [[원소]], [[원술]], [[원새개]] 등의 인물이 있다.
         춘추시대에 규성 진씨에서 규성 전씨가 분리된다. 진(陳) 나라의 공자 완(完)이 [[제나라]]로 망명하고, 제환공에게 중용되면서 전(田)씨가 시작되었다. 진씨가 전씨로 바뀐 까닭 몇 가지 설이 있는데 (1) 진완이 전(田) 땅을 [[식읍]]으로 받았다.[* 《사기집해》, 응소] (2) 진(陳)과 정(田)이 음이 비슷했기 때문이다. [* 《사기색》, 사마정] (3) 진완이 본국의 이름을 쓰기를 꺼려했다.[* 《사기정의》, 장수절] 등이 있다.
         전완 이후로 전씨는 제나라에 자리를 잡고 점차 제나라의 유력 씨족이 되었으며, 마침내 태공망의 후손인 강성(姜姓) 여씨(呂氏) 왕조를 단절시키고 제나라의 군주가 된다. 제왕 건 다시 진씨로 복성하며, 제나라 왕실에서 왕씨가 일부 갈라져 나온다.
         진나라가 망하자 [[초한전쟁]] 시기에 전씨 가문 다시 제나라를 재건하려 했으나, [[항우]]의 공격을 받아 피폐해지고 [[유방]]의 부하 [[한신]]의 공격을 받아 멸망하고 만다.
         제나라의 왕이었기 때문에 전씨 왕족 가운데 는 제나라에서 왕씨(王氏)로 불리게 된다. 원성 왕씨 후손 [[왕망]] [[선양]]을 받아 전한을 멸망시키고 신나라를 건국하였다.--제나라의 복수다 한나라!-- 왕망의 신나라가 멸망한 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요씨(姚氏), 일부는 정씨(丁氏)로 성씨를 바꾸게 된다.
  • 김기수(코미디언) . . . . 10회 일치
          * 2회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반응편이다. 영상이 2분 내외로 짧 편이라 간단하게 보기 편하고 내용 내용대로 꿀팁, 거기다 개그맨 출신다운 입담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 듯.
          * 유튜브 미미채널과의 합방에서 밝히길, 어렸을 때 부터 코스메틱 덕후였으나, 주변의 오해들 때문에 밝히지 못했다고 한다. 댄서킴 할 때도 이미 집에 화장품이 많았으나 오해가 더 커지는 게 싫어서 밝히지 못하다가 한참뒤에야 뷰티 유튜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q1Voh45qbH8|미미채널]][* 남자들도 미용에 관심을 가지고 남성용 비비크림까지 나오는 지금까지 남자가 화장품을 좋아한다던지 화장을 한다던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이 많 편인데 지금보다 훨씬 이전인 댄서킴 활동 당시에는 더 심하면 심했지 결코 덜하진 않는다.]
          * 롤 모델 뷰티 유튜버 쟈니 시오스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173864|링크]] 메이크업 스타일이 남성스러운 섹시함을 잃지 않는 젠더리스 스타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화장 여성미를 추구하는 것이란 세간의 고정관념과는 다른 길을 추구하는 듯하다.
          *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화장 자신을 위해 이기적으로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http://www.smlounge.co.kr/grazia/article/34212|관련기사]]
          * 젊 연극제 작품상
          * 2017년 10월 26일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모욕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앞서 지난 4월 중순 전(前) 팬클럽 회장 A씨[* 김기수를 10년째 좋아하던 사람인데 김기수가 그 팬을 [[스토커]]라 지칭하였다.]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하였다.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A씨를 비방하고 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였으나 결론 무혐의. [[http://m.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21&aid=0003014237&rankingType=default&rankingDate=|링크]]
  • 김만수(정치인) . . . . 10회 일치
         2005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지냈다. 김문수가 ~~[[도지삽니다]]~~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생긴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집권여당의 인기가 최악이어서 낙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2008년 뉴타운 광풍으로 인해 민주당계 정당이 역대 최악의 패배를 당한 선거여서 김만수 역시도 그 광풍을 빗겨가지 못했다. 2006년과 2008년 모두 김문수의 보좌관 출신으로써 지역구를 물려받 한나라당 [[차명진(정치인)|차명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다만 실제로는 차명진 전 국회의원과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2010년에 부천시장으로 당선되었을때 당이 다름에도 차명진 당시 의원이 축하 연설을 해 주기도 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장으로 방향을 바꿔, [[민주당(2008년)|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장(공무원)|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인 한나라당 [[홍건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본래는 3차례 연속 낙선을 하고 정치는 자신의 길이 아닌 것으로 추정하고 정계 퇴까지 고려했으나, 자신이 모셨던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다시 일어섰다고 당선 인터뷰에서 회고했다.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인한 여론의 반전과, 현직 시장이었던 홍건표의 연이 실정으로 인한 심판론으로 인해 22%, 7만표 차이라는 엄청난 차이로 당선되었고, 드디어 선거 첫 승리를 맛봤다.
         본인이 보좌관으로 모셨던 분 부천시의 국회의원 4명 중 [[원혜영|1명]]인데 자신 시장이 되었다.(...)--그 분도 부천에서 시장을 두 번이나 역임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3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경기도지사 출마 혹 2020년 21대 총선에서 부천 지역 출마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다. 다만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려면 3월까지 시장직을 사퇴하여야 하는데, 본인이 임기를 다 마치지 않고 중도사퇴하는 일 없을 것이라고 여러 번 공헌했고, 실제로 공직자 사퇴시한까지 시장직을 유지하면서 차기 총선 출마 쪽으로 가게 되었다. 아무래도 자신의 본래 지역구였던 소사구의 현직 국회의원인 김상희나, 자신의 선임이었던 오정구 국회의원 원혜영, 서울에서 부천 원미구 을로 옮겨온 동교동계 중진 설훈 의원 모두 고령이라 다음 총선 공천이 불투명한 상황이라, 일찌감치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네 번째 국회의원 도전을 준비하는 것. 아마도 본래 지역구가 소사구였던 지라 차명진 전 의원과의 3번째 대결이 유력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본인이 시장직을 재임하면서 2016년 일반구를 폐지했기 때문에 갑을병정식으로 선거구 명칭 변경 물론 선거구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 김정난 . . . . 10회 일치
         1971년 7월 16일에 태어났으며, 본명 '''김현아'''다.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_profile&ie=utf8&query=%EA%B9%80%EC%A0%95%EB%82%9C&os=159885|네이버 인물]].
         || 2012년 ||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 정 || ||
         || 2006년 || MBC || 있을 때 잘해!! || 조수 || ||
         || 2004년 || KBS1 || [[금쪽같 내 새끼]] || 최영란 || ||
         || 1999년 || SBS || 지금 사랑할 때 || || ||
         || 1992년 || KBS2 || [[내일 사랑]] || 황진선 || ||
          * [[1991년]] 12월 11일 첫 회가 나간 뒤 시간대가 자주 변경되어 오다가 [[1995년]] 2월 7일부터 화요일 오후 7시 5분으로 고정된 [[SBS]] [[코미디 전망대]]를 같 달 28일부터 개그맨 [[김병조]] [[이봉원]], 아나운서 [[김성경]]과 공동 MC를 맡았으나 그 해 봄 개편으로 김성경 아나운서와 함께 두 달 만에 하차했다. 사족으로, 코미디 전망대는 김정난 뿐 아니라 다른 방송사에서 활동해 오던 여자 진행자들이 정통 드라마 출연 경력을 가졌다.[* MBC 공채 MC 출신 [[이매리]], KBS - [[MBC]]에서 활동해 온 개그우먼 [[조혜련]]]
          * 1990년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경숙]]과 KBS 2TV 아침드라마 '나는 이혼하지 않는다'에 함께 출연했는데, 김경숙의 본명도 김정난과 같 김현아다.
          * [[SNL 코리아]] 시즌3 6화 출연, [[유키스]] 동호의 [[사생팬]]인 [[http://cfile23.uf.tistory.com/image/017A2E3650796D2927CF15|막돼먹 누나]] 연기로 웃음을 줬다.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2018년]] [[10월 31일]]자 589회에 출연하여 환경보호에 많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김종훈 (1952년) . . . . 10회 일치
         '''김종훈'''(金宗壎, [[1952년]] [[5월 5일]] ~ , [[대구광역시|대구]]) [[대한민국]]의 외교관이었고,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2010년]] [[12월 13일]] [[한미 FTA]]와 관련된 세미나에서 FTA에 가장 강력하게 반발했던 농민을 두고 '정부관리를 매수하여 농업보조금을 타는 다방 농민'이라고 비판하였다.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 (정치인)|김현]] "김종훈 본부장이 숭미사대주의에 빠져 쌀값 폭락과 구제역에 피눈물을 흘리는 농민들의 아픔 아랑곳 않고 있다"며 "터무니없는 언사를 듣고 있자니 김 본부장이 어느 나라 머슴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비판하였다.<ref>[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662115 김종훈 '다방 농민' 발언 일파만파] 《노컷뉴스》 2010년 12월 14일</ref> [[진보신당]]도 "통상교섭본부장 그만 두고 다방에서 커피나 마시는 게 더 국익에 도움이 될 것"과 "한미FTA로 인해 고통당할 농민들을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라고 공식적으로 비판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141521251&code=940100 김종훈 ‘다방농민’발언에 “다방에나 가라” 역공] 《경향신문》 2010년 12월 14일</ref>
         또한 2012년 총선을 앞두고, 김종훈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서 강북 출마설에 대해 묻자 강북을 저 어디 어두컴컴한 데'라고 묘사하여 물의를 빚었고,<ref>[http://www.mt.co.kr/edition/se_vote2012/vote_view.php?no=2012032014002808265&sec=news&gb= 김종훈 '강남아니면 컴컴한 곳'? SNS'폭발'] 《머니투데이》 2012년 3월 20일</ref> CBS와의 인터뷰에서 “구멍가게 찾아보기 어렵게 된 지 20년이 됐다”며 “이것이 한-미 에프티에이(FTA)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 사실과 다르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내 영세업자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25380.html “컴컴한 데” 발언 김종훈 “구멍가게 20년전에…”] 《한겨레》 2012년 3월 26일</ref>
         새누리당 28일 논평을 통해 "4.11 총선거를 앞두고 홍사덕, 김종훈 후보 등 새누리당 후보들의 트위터 계정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며 트위터 계정폭파를 신종 사이버 공격으로 규정하고, "검찰 트위터 계정폭파 범죄에 대해 즉각 수사에 나서 선거를 방해하려는 집단의 배후를 밝혀내라"고 촉구했다.<ref>[http://news1.kr/articles/608133 새누리 "김종훈 트위터 폭파는 조직적 테러"] 《뉴스1》 2012년 3월 28일 차윤주 기자</ref> 그러나 "트위터 계정폭파란 존재하지 않으며,<ref>[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745518&ctg=1200 트위터 본사 "계정폭파?...이용규정 위반으로 정지는 된다"] 《중앙일보》 2012년 3월 30일</ref> 오히려 사용자가 반복된 글을 일방적으로 보내는 등 이용규정 위반할 경우 정지된다"는 트위터 본사 측 반박<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330800080 트위터 측 “새누리당, 반복 글 보내 정지된 것” 반박] 《서울신문》 2012년 3월 30일</ref> 으로 새누리당 측의 이러한 주장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20329031607 김종훈 '트위터 계정폭파'? "새누리당, 새 됐네"] 《프레시안》 2012년 3월 29일 이명선 기자</ref><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4981 보수지 신봉하던 새누리, '국제적 대망신' 자초] 《뷰스앤뉴스》 2012년 3월 29일</ref><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5874.html 김종훈 트위터 계정폭파 당했다더니…“국제적 망신살”] 《한겨레》 2012년 3월 29일</ref>
         |후임자 = (강남구 갑)[[이종구 (1950년)|이종구]]<br />(강남구 을)[[전현희]]<br />(강남구 병)[[이재]]
         |같 지역구 의원 = (강남구 갑)[[심윤조]]
  • 김혜옥 . . . . 10회 일치
         '''김혜옥'''(金惠鈺, [[1958년]] [[5월 9일]] ~ ) [[대한민국]]의 [[배우|연기자]]이다. 197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80년 [[문화방송|MBC 문화방송]] 특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하였다. 대표작으로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가 있다.
         * [[2002년]] [[MBC]] 아침드라마 《[[내 이름 공주]]》
         * [[2004년]] [[KBS2]] 일일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 ... 작 할머니 2 역
         * [[2006년]] [[SBS]] 미니시리즈 《[[독신천하]]》 ... 영 모, 윤정심 역
         * [[2008년]] [[SBS]] 금요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 수 모 역
         * [[2013년]] [[KBS1]] 일일연속극 《[[사랑 노래를 타고]]》 ... 유진순 역
         * [[2015년]]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 딸]]》 ... 홍애자 역
         * [[1993년]] 《[[참견 노 사랑 오예]]》 ... 병수 모 역
         * [[2006년]] 《[[아주 특별한 손님]]》 ... 명 모(사진) 역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7화 . . . . 10회 일치
          * 미도리야는 자신의 부상 학교의 정책과 무관하며 그들 언제나 말려왔지만 자신이 잘못돼서 다치게 된거라고 변호한다.
          * 어머니는 스스로를 [[몬스터 페어런트]]일지도 모른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히어로가 되고 싶 거라면 웅영말고도 히어로과는 있다고 말한다.
          * 코우타에게 받 편지를 보여주며 "자신 아직 글러먹었지만 이 편지를 쓴 애가 잠시라도 자신을 히어로로 만들어줬다. 기뻤다"고 말한다.
          * 머슬폼 오래가지 못하고 풀리지만 그는 필사적으로 설득한다.
          * 분명 자신의 길 피비린내가 나는 길이었지만 그렇기에 옆에서 함께 걸어가 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의 웅영고"에 불안을 품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바뀌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의" 웅영고가 아니라 "앞으로의" 웅영고를 봐달라고 진정한다.
          * 올마이트는 좋 어머니시라고 칭찬하는데, "꼭 살아서"라는 말 그가 히어로 생활을 시작한 이래 오래동안 듣지 못했던 말이다.
          * 그는 그녀가 어딘지 선대 원 포 올 "시무라 나나"를 닮았다고 말하는데 딱 부러지게 짚지는 못하고 헤어스타일 같 애매한 걸 댄다.
  • 던전스 & 드래곤스: 섀도우 오버 미스타라 . . . . 10회 일치
         유명 TRPG D&D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전설 아니고 레전드급]] [[벨트스크롤 게임|벨트스크롤 아케이드 게임]]. 개발사는 [[캡콤]]으로 1996년작.
         기본적인 조작 4버튼+1버튼. 공격(A), 점프(J), 선택(S), 사용(U)에다가 3~4인플레이시 장비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스타트버튼까지 필요하다. 간혹 일부 오락실에서는 기기의 문제로 4버튼밖에 없는 경우엔 점프나 선택버튼을 스타트버튼과 같이 연결하는 경우도 있었다.
         주사위 굴림에 대한 중요도가 전작에 비해 비중이 떨어졌다. 타워 오브 둠(이하 TOD)과 마찬가지로 모든 공격과 방어시에 피해를 입게 될때마다 주사위 굴림이 이루어지지만 전작만큼 엄청난 수준으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똑같 일반 공격인데 대미지가 2배이상 차이난다거나 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
         커맨드 입력기술이 [[천지를 먹다]]와 마찬가지로 캡콤 커맨드로 바뀌었다. TOD에서는 돌진기의 경우 ↓J, A+J를 해야 하는 등 조작성이 과거 캡콤의 횡스크롤 액션게임보다 복잡할 뿐더러 빠른 반응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반면에 돌진기는 ↓↘→A, 대공커맨드는 ↓↑A 등으로 상당부분 변경점이 있었다. 또한 발악기(A+J)가 도입되었으며, 아무런 아이템이 없을 때 사용하던 효율성 제로로 평가받 기술들 삭제되었다.
         매직유저의 등장으로 파이널스트라이크와 사용가능마법이 9까지 확장되었다. 또한 마법으로 각종 효과를 캔슬하는 전략도 생기는 등, 마법의 활용이 게임 내에서 전작에 비해 매우 중요하게 되며, 동일한 명칭인 마법을 사용하더라도 마법물품으로 사용할 때보다 확연하게 직접 스펠을 사용할 때의 효과가 훨씬 성능이 좋 부분도 표현했다.
         장비품 개념이 확장되었고, 또 이걸 바로 체크할 수 있게 되었다. TOD에서 경험치 물품이었던 브레이슬릿 등 장비품이 되었으며, 장비품 "깨질 수 있는" 것외에 "깨지지 않는" 것도 생겼다.
         투척 아이템의 강화판이 등장하였으며, 일부 캐릭터들 전용 투척 아이템이 생겼다. 이 전용 투척 아이템들 소모되지 않는다.
  • 도게자 . . . . 10회 일치
         [[일본]]의 풍속. 바닥에 엎드려 머리를 숙이고 절하는, 극도의 경의를 나타내는 인사법으로서, 중대한 사태를 사과할 때 등에 사용한다. 보통 도게자를 할 일 없다. 무릎을 꿇고 한다고 하여 궤례(跪礼)한다.
         본래 고대로부터 일본에서 귀인이 통행할 때, 신분이 낮 사람들 무릎을 꿇고 이마를 바닥에 대고 인사를 했는데 여기에서 도게자가 유례하였다. 삼국지 위지 왜인전에도 기록될 정도로 오래된 풍속이었다. [[다이카 개신]]에서 궤례를 폐지하고 중국식 입례를 도입하는 칙령을 내렸으나, 실제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도게자는 계속 유지되어 [[가마쿠라 시대]]에 편찬된 일본의 귀족 사회 예법서인 『홍안예절(弘安礼節)』에서도 공식적으로 유지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다이묘]]가 지나갈 때 [[서민]] 도게자를 해야 했으며, [[사무라이]] 역시 신분이 높 귀족에게는 도게자를 해야 했다.
         현대에는 일반적인 예법이 아니게 되어, 일반적인 상황에서 도게자를 할 일 없다. 하지만 기업 측에서 대규모 사고를 일으켰을 때 등, 심각한 상황이라면 도게자를 하기도 한다.
          * 2013년 10월에 의류 체인점 [[시마무라]]에서 한 여성이 타월 몇점으로 클레임을 걸며 점원에게 도게자를 강요하고, 이를 [[트위터]]에 올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 [[강요죄]](도게자를 강요한 것)와 [[명예훼손]](트위터에 사진을 올린 것)으로 체포되었으며, 30만엔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고작 타월 몇장 때문에 클레임을 한 결과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 셈.
         [[도박묵시록 카이지]]에서 나온 '달군 철판 위의 사죄'가 도게자로 유명하다. 일명 철판 도게자. 작중에서 효우도 회장이 카이지와의 승부에서 패배한 [[토네가와 유키오]]에게 '사죄'로서 강요한 것이다. "진정 사죄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살을 녹이고 뼈를 태우는 달군 철판 위에서도 사죄를 할 수 있다."는 터무니 없는 이론에서 나온 벌칙으로, 자신에게 도게자를 하면서 돈 갚는 것을 미뤄주거나 떼어먹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대처하는 회장의 취미로서 언급된다. 벌칙 이 철판 위에서 30초 이상 도게자를 하고 손바닥과 이마가 타는데도 버텨야 하며, 대체로 저항하며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도게자 강요기' 같 굴욕적인 기계까지 있다.
  • 라데츠 . . . . 10회 일치
         손오공에게 [[사이어인]]이라는 진실을 알려준다. 손오공 어린 시절 머리를 부딪치고 기억을 잃어 자신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라데츠의 이야기를 듣고 큰 충격을 받게 된다. 라데츠는 손오공에게 동료로 들어오라고 강요하며, 손오공이 거부하자 손오반을 납치해간 다음 지구인을 죽여서 쌓아놓으라고 요구하고 떠난다. 하지만 오공 라데츠의 사악한 모습을 보고 거부감을 느껴 받아들이지 않는다.
         [[피콜로]]와 손을 잡고 협력하여 라데츠와 싸운다. 고전 끝에 피콜로의 [[마관광살포]]로 승리를 거두지만, 라데츠를 붙잡아서 제압하고 있던 오공 라데츠와 함께 죽음을 맞는다.
         '주인공의 형'이라는 중요한 포지션의 존재지만, 그냥 스쳐지나가는 악당이라는 점에서 매우 안습한 캐릭터. 그래도 프리더편 까지는 근히 언급이 자주 된다. 심지어 프리더도 손오반을 보고 "라데츠의 아들인가?"라는 대사가 있었을 정도니.
         플롯의 개념에서 상당히 비중이 큰 캐릭터인데, Z의 도입부에서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충격 효과를 줄 뿐더라, 작품의 무대를 우주로 넓히고 손오공의 과거나 정체 같 중요한 설정까지 공개. 그리고 엄청난 강함으로 앞으로 있을 사이어인과의 처절한 사투를 예고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 주인공과 같 외계인 종족이지만 악당, 주인공과 같 파워를 가진 강적이라는 점에서 [[슈퍼맨 시리즈]]의 [[조드 장군]]과 비슷한 측면이 있다. 다만 굳이 말하자면 조드 장군과 비슷한 역할 [[베지터]]가 아닐까 싶다.
          * 지구를 접수하기 위해서 : 또한 라데츠에 의해서 손오공 어린 시절에 사이어인 전사 카카로트로서 지구에 보내졌고, 지구를 정복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오공이 카카로트로서 기억을 잃지 않았더라면 이 시점에서 지구를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혹 그 전에 [[무천도사]]나 [[피콜로 대마왕]]과 싸우다 죽었거나.-- 이 당시 베지터, 내퍼, 라데츠는 사이어인으로서 프리더 군단 밑에서 일하면서 행성(부동산)을 접수하여 판매하고 있었으므로, 라데츠 역시 "카카로트가 접수해놓았을 지구"를 인수하러 왔다고 볼 수 있다.
  • 랑그릿사 . . . . 10회 일치
         정규 타이틀 5까지 발매하였으며, 이 중 1부터 3까지는 PC버전으로 정식발매되었다. 그러나 3의 흥행이 시원치 않았는지 4와 5는 한국에 발매되지 않았다. 그런데 외전으로 볼 수 있는 랑그릿사 밀레니엄 또 한글화되어 발매되었다. 발매기준에 대해서는 좀 모호한 편.
         또한 정규 넘버링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꼴릿한(...) 그림체 덕에 인기가 더욱 가속화되는 한 요소가 된다. 오죽하면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밀레니엄의 실패 사유 중 하나로 꼽는 부분도 있다.
         어쨌든 시리즈는 2의 엄청난 성공으로 각종 기기로 컨버전되며 여러가지 요소들을 투입시켰는데, 이는 당시 [[드래곤 나이트]]와 같 야겜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연애성 [[롤플레잉]] 요소가 가미되며 연인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빛의 용사로만 볼 수 있던 원본 엔딩 이외에 어둠엔딩이나 패왕 엔딩 등, 다양한 스토리가 존재하여 여러 차례 클리어 하는 것이 가능하다.
         외전인 랑그릿사 밀레니엄 2에서 3로의 변화보다 더 큰, 아니 아예 근본적으로 다른 게임이 되어버렸는데 한국에서는 이 급격한 변화를 수용한 팬들이 거의 없었으며 빛의 속도로 게임잡지 부록으로 전락하게 된다.
         랑그릿사가 암흑룡과 빛의 검에 대항하는 게임이라는 점, 판타지 세계관을 소재로 한 시뮬레이션 RPG라는 점만이 아니라, 줄거리 역시 단순히 '빛과 어둠의 대결'이라는 판타지적 선악대결의 관점 만이 아니라, '제국에 대항하는 저항군'이라는 요소를 더해서 국가간의 전쟁이 복합된 전개가 들어가는 등. 양자 간의 유사성이 많다.(물론 넓게 보면 '스타워즈'의 영향이겠지만.)
         단순한 유사성도 있을 수 있겠지만, 서로 다른 경쟁 게임기에서 비슷한 장르로, 이렇게 많이 비슷한 게임이 나왔다는 점에서 보면, 랑그릿사는 파이어 엠블렘을 굉장히 많이 의식하여 대항하는 관점에서 만든 게임으로 보는 것도 불합리한 것 아니다.
         한국에서는 한글화와 PC판 발매,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 덕분에 훨씬 높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지만, 일본에서는 아무래도 인기 측면에서는 하드 자체가 마이너한 하드(메가드라이브, 세가 새턴)을 주로 나왔고 시리즈의 명맥이 아예 끊겨버린 상황이라, 현재는 인지도와 인기가 파이어 엠블렘에 훨씬 뒤쳐진 상황이다.
         [[광휘의 후예]](혹 빛의 후예)
         [[그로우랜서]][* 스토리상 연관성 거의 없으나 개발진이라든가 기존 메사이어의 컨셉들을 상당수 가져왔기 때문에 관련이 있는 게임이다.]
  • 마기/298화 . . . . 10회 일치
          * 엘리오합트 왕국 여성들이 상체를 그대로 노출하는게 문화다
          * 샤를르칸이 '''겁나 큰 뱀'''을 감고 있는건 이 나라의 관습. 왕족 모두 그렇게 하지만 신드바드와 있을 땐 기후 상 하지 못했다고. 쇠사슬을 감고 다닌 이유는 뱀 대신이었다
          * 알리바바 사르쟈는 사를르칸이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돌아가고 싶 마음 있었다.
          * 알리바바는 지금의 신드바드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데 여전히 존경하고 "세계를 평화롭게 만든다"는 꿈을 이뤄냈다며 대단하다고 평한다. 그러나 한 편으론 "나라 보다도 더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 더이상 따라가기 어렵다는 의사를 밝힌다
          * 사를르칸 왕으로서 알리바바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 마스루드에게도 "신드바드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면서 "한 사람이 세계를 좌지우지할 힘을 가진다는 건 역시 아닌 것 같다"고 하는데, 그 말을 들 마스루드는 "그도 사람이니 너무 몰아세우지 마라"는 알쏭달쏭한 답변을 한다
          * 사를르칸 "더이산 신드바드를 못 따라가겠다"는 발언을 하는데, 지향점 자체가 너무 달라져 버린 것 같다.
          * 마스루드의 '''아내 2명''' 드립 전회의 '''뱀 겁나 크네''' 못지 않 임팩트.
  • 마기/314화 . . . . 10회 일치
          * 연백룡 쥬다르를 찾으러 떠나며 황제국에 그들의 귀환을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 알라딘 떠나는 백룡에게 실연당했다고 놀린다.
          * 알라딘 2년 사이에 술을 배웠는데 엄청 세서 취하지도 않는다.
          * 알라딘 연락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알리바바는 그들이 어딘가에 안전하게 있을 줄 알고 있었다며 괜찮다고 한다.
          * 알리바바는 모르지아나를 유심히 쳐다보더니 그녀가 이전에 받 목걸이를 그대로 차고 있는걸 발견한다.
          * 그리고 알라비바가 권하는 술을 거절하며 "맨정신일 때 하고 싶 말이 있다"고 한다.
          * 연회가 끝나고, 백룡 홀로 길을 나선다. 그는 쥬다르를 찾을 작정이다.
          * 알라딘도 쥬다르에게 하고 싶 말이 있다며 따라나서려 한다.
          * 하지만 백룡 황제국에 가서 그들의 귀환을 보고해달라고 부탁한다. 나중엔 자신도 찾아갈 거라고 하는데.
          * 알라딘 꾸준히 개드립만 날린 화.
  • 마블 퍼즐퀘스트/1성 . . . . 10회 일치
         명칭 기본적으로 어플내 명칭을 기준으로 합니다.
         레벨 3: '''검색''' AP도 훔친다. 발동비용이 13으로 증가.
         레벨 5: 검색과 보호타일도 지정할수 있게 된다.
         레벨 5: 적에게 1100 피해를 입히고 자신 550피해를 입는다.
         Note: 피해량 캐릭터 레벨에 비례한다. 25 * 레벨 + 100. 자신이 입는 피해는
         발동 비용 '''검색''' 9
         참고 : 공격타일 생성시 적의 함정타일을 덧씌워 파괴할수 있다.
         발동 비용 '''검색''' 12
         레벨 3: '''검색''' AP도 훔친다. 발동비용이 16으로 늘어난다.
         발동 비용 '''검색''' 13
  • 맨씽 . . . . 10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첫등장 Savage Tales #1(May 1971)
         늪지대의 괴물. 원래 인간 과학자였으며 본명 시어도어 "테드" 샐리스(Theodore "Ted" Sallis). 슈퍼솔저 혈청을 연구하다가 연인인 [[엘렌 브란트]]가 자신의 연구를 노리는 [[A.I.M]]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서 도망쳤다가 그녀의 총격을 맞고 [[늪]]에 빠지게 되었다. 늪에서 그는 혈청을 마셨는데 그 혈청만이 아니라 늪 자체가 특수한 늪이라서 맨씽이 되었다.
         [[하워드 더 덕]] 맨씽 코믹스에 등장했다가 개인 코믹스가 나온 캐릭터.
         마블의 괴물 캐릭터로 구성된 [[리전 오브 몬스터즈]]에 소속되어있기도 하다. [[고스트 라이더]]가 리더인 첫 번째 버전 물론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가 리더인 두번째 버전에서도 멤버. 두 번째 버전 [[퍼니셔]]가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처럼 되버린 코믹스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 맨씽 퍼니셔의 시체를 회수해갔다.
         2005년에 영화가 나왔으나 이 영화에서 맨씽 주인공이 아니라 크리처물이나 괴수물에서 나오는 괴물 포지션. 주인공 따로 있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맨씽의 모습 코믹스와 달리 그루트 비슷한 나무인간형 괴물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할 가능성에 대한 떡밥이 있다. 영화 [[아이언맨 3]]에서는 관련인물인 [[엘렌 브란트]]가 등장했고 [[에이전트 오브 쉴드]] 1시즌 20화에 등장한 [[마리아 힐]]의 대화에서 언급되었다. 다만 이것을 등장 떡밥으로 봐야될지는 미지수인 것이 브랜트는 맨씽과 관련없이 AIM 관련으로만 등장했을 수도 있고, 힐의 언급 그저 서비스적인 측면일 수도 있다.
  • 무신 . . . . 10회 일치
         武의 신. 군신(軍神), 전신(戰神), 투신(鬪神)과 이미지가 겹치면서도 미묘하게 다르다. 군신, 전신 무신보다는 지휘관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며, 투신 무신보다 더 거친 느낌이 있다. 묘하게 신앙의 대상으로 모셔지는 '신'보다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장수, 격투가를 지칭할 때 쓰이는 경우가 많다.
         문신(文臣)과 대비하여 군사 관련 관직을 맡 신하들을 뜻한다. 현대의 군인(軍人)에 해당. 열심이 노력하면 무신(武神)도 될 수 있는 사람들.
         본래 고대 중국에서는 문신과 무신의 구분이 엄격하지 않았으며, 단지 그때 그때 맡고 있는 관직에 따라서 구분되는 것에 불과하였다. 물론 개인적인 적성 있으니까 문신 성향과 무신 성향이 없는 것 아니지만, 거의 구분이 없다고 봐도 좋다. 장군이나 도독 같 무관직을 맡다가 문관직으로 옮겨가기도 하고, 문관직을 맡다가 무관직으로 옮겨가기도 하고, 양자를 겸직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문신과 무신의 분리는 세월이 지나가면서 서서히 나타나게 되는데, [[과거 제도]]가 나타나면서 문과(文科)와 무과(武科)가 시험 단계에서 분리되면서 문무의 분리가 가속되었다. 문신과 무신 등용 과정 부터가 달라졌기 때문에 명확하게 별도로 구분되는 '집단'이 된 것이다. 무신 오직 군사 관직에만 임명되게 되었고, 승진하는 루트도 달라져서 '직업군인'화 되었다. 또한 당나라 이후 중국에서 징병제가 사라지고 모병제가 중심이 되면서 무신의 전문화도 진행되었다.
         [[당나라]] 이후로 [[절도사]] 세력의 창궐을 본보기로 삼아, [[송나라]] 이래로 문신 우대 정책을 펼쳤기 때문에 무신 미묘하게 소외받는 입장이 되었다.
         물론 좀 미묘하게 낮 대우를 받는다고 해도 무신 역시 국가의 지배층이므로 일반 백성들 입장에서 보자면 꽤나 잘 나가는 신분이다.
  • 무협/용어 . . . . 10회 일치
          * [[중국어]]의 영향 : 무협 장르에서 쓰이는 용어들 때때로 중국어의 영향을 받는다. 이는 불필요한 중국어 남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초창기 무협 번역에서는 '장풍'을 '손바람'으로 번역하는 등, 고유어 번역이 시도되기도 하였다. 이는 '정협지' 같 사례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고유어 번역 오히려 차츰 줄어들게 되었다. 이는 무협 번역에서 전문적인 작가의 비중이 줄어들고, 중국어와 한국어를 모두 할 줄 아는 [[화교]] 등 아마추어의 개입이 늘어나게 되었다는 점, 출판사가 영세화 되면서 번역의 품질이 나빠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중국어의 영향이 과도하게 들어간 일종의 '중국어 번역체'가 남발되게 되었고, 이를 무협 장르의 독자나 후발 작가들이 학습하면서 중국어 번역체의 영향을 받 장르 고유의 문체가 형성되었다.
          * 음양인(陰陽人) : '남녀 양성을 모두 가진 자'라는 의미. 중국어에서는 속칭으로 쓰이는 말이며, 보다 일반적인 호칭 쌍성인(雙性人)이다.
          * [[흑의인]] : 검 옷을 입 사람이라는 의미.
          * 본녀 : 본좌의 여성판. 사실 본좌를 여성이 쓰면 안된다는 법 없다.
          * 사량발천근(四兩撥千斤) : 넉 량의 힘으로 천근의 힘을 발한다는 뜻으로서, 적 힘으로 큰 일을 하는 교묘한 술수를 뜻한다.
          * 애병(愛兵) : 애용(愛用)하는 병기(兵器)라는 의미. 한국 무협소설 이외에는 이러한 단어가 쓰이지 않는다. 중국 고전에는 [[손자병법]]과 관련하여 애병총화(愛兵總和)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 애용하는 병장기를 뜻하는 말이 아니라 "[[병사]]들을 [[사랑]]하라."는 의미이다.
  • 문숙(배우) . . . . 10회 일치
         || '''데뷔''' ||[[1974년]] 영화 '태양 닮 소녀'||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73년,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시험에 교복 차림으로 참가하여 최종 선발되었다. 당시 고등학생 너무 어려서 특채라면 몰라도 공채는 뽑지 않았던 걸 생각하면 파격적인 대우였다. 곧바로 엑스트라부터 시작하여 1년 뒤 영화 '태양 닮 소녀'로 정식 데뷔.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외모로 각종 방송과 CF를 섭렵하며 충무로의 샛별이 되었다. 그리고 태양 닮 소녀의 캐스팅 자리에서 만난 故 [[이만희(영화 감독)|이만희]] 감독과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시작하게 된다. 갓 데뷔한 파릇파릇한 신인 여배우가 23살 연상의 애딸린 이혼남과 연애한다는 사실 당시 매우 화제가 되었다. 이만희의 딸인 [[이혜영(1962)|이혜영]]과도 당시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고.
         이후로 한동안 ~~이라고는 하지만 대통령이 7번 바뀌고 다음 세기가 될 때까지~~ 감감무소식이다가 2007년에 이만희 감독과의 사랑을 담 회고록인 '마지막 한 해'를 출간했고, 2010년엔 [[하와이]]의 마우이 섬에서 자연치유사로 살아가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웰빙]] 열풍에 발간한 두권의 라이프스타일 책('문숙의 자연치유', '문숙의 자연식')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 책에 나온 요리법을 보면 스타푸르츠, 기(Ghee), 심황, 오크라, 병아리콩, 염소치즈 등 우리나라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것들을 재료로 하고있어 따라 만들어 보기가 어렵다.
         2014년 8월 4일엔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에 출연하여 미국에 정착하자마자 외국인과 결혼했었음을[* 현재는 이혼함], 이만희 감독을 잃 슬픔을 [[요가]]와 명상을 통해 치유했음을 밝혔다. 2014년에 하와이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 1975년 || 태양 닮 소녀 || 주연 || ||
         || 1977년 || 저 높 곳을 향하여 || 주연 || ||
  • 미래소년 코난/등장인물 . . . . 10회 일치
          인더스트리아의 지도층인 [[과학자]]들. 이름이 확인된 사람들 모우(モウ), 케이(ケイ), 에이(エイ), 준(ジュン). 이중 모우는 위원회에서도 중심 인물이다. 안경을 착용한 순으로 검 안경을 착용한 자가 에이. 정책 등에서 중요 사항을 결정하며 레프카와는 그다지 맞지 않는 인물들이며 라나에 대한 것 중립적이다. 일단 레프카는 주요 설비를 다룰 수 있는 인물들이라 놔두고는 있으나 결국 레프카의 횡포를 저지하지는 못하는 무력한 자들이다. 최후에는 라오 박사와 인사를 끝내고, 지각 변동 탓에 무너지는 인더스트리아에 남는다.
          코난의 할아버지와 똑같 외모의 노인. 아들처럼 레프카에게 반대하고 있다.
          샐비지선에서 일하는 노동자. 2등 시민이 되려하며 자기 등급 점수를 10점 깍 샐비지선 리더인 파치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 품성에 문제가 있는 인물인 것이 실수를 저질러서 큰 피해가 났는데 파치는 등급 점수를 깍기만 했다. 그런데 이런 관대한 처분에 적반하장격으로 굴어서 루카가 한마디 할 정도. 이후 몬스리에게 파치가 라오 박사라는 것을 밀고하나 이외에는 딱히 이용가치가 없다보니 몬스리가 정보만 듣고 가버리면서 무시되었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루카에 의해 사고로 크레인에 깔려 사망했다는 언급이 나왔다.
          샐비지선의 노동자. 파치처럼 나이 있어보이는 할아버지다. 테리트와 달리 승급에는 무관심하나 그와 달리 품성 정상이라서 테리트에게 한소리 하기도 하고, 코난과 라나에게 상냥하게 대해줬다.
          건달 패거리들의 우두머리. 17세,. 가족 여동생인 테라가 있다. 거창하게 구나 대단치는 않 녀석이며 코난 일행과 충돌한다. 인더스트리아측이 나타나자 덤볐다가 깨지고는 그들에게 붙어서 하이하버를 위협하는 것에 협력했다. 이후 호가호위스럽게 있다가 해일이 왔을 때, 코난에게 패하고는 등장이 없다. 후에 바라쿠다호가 출항할 때에 재등장. 이때는 갱생했는지 가르와 함께 축포를 올렸다.
          하이하버 남쪽의 황무지에 거주하는 젊이. 나이는 18세. 단체생활을 하나 오로 패거리들과는 다르다.
          코난을 키워온 노인. 이름이 안나와서 본명 불명이다. 과거 지구에서 탈출하려다 실패한 일행의 일원이며 코난의 부모와는 동료였다. 라나가 떠내려오고, 그런 라나를 쫓아 몬스리 일행이 나타난 것이 계기가 되어 치명상을 입어 사망했다. 나이는 64세.
  • 바르나바 복음서 . . . . 10회 일치
         [[바르나바]]([[바나바]])가 썻다고 하는 [[복음서]]. 초창기 기독교의 [[위경]] 목록에 바르나바 복음서라는 목록이 발견되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된 사본이 현존하며, [[아람어]]로 된 사본이 2010년대에 [[터키]]에서 발견되었다. 하지만 현존하는 사본과 고대 목록에 언급되는 바르나바 복음서가 같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내용을 알 수 없는 바르나바 복음서를 제외하고, 현존하는 바르나바 복음서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바르나바 복음서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이 책 내용적으로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삼위일체]]를 부정하며, 예수는 [[십자가형]]을 받지 않고, 대신 [[가롯 유다]]가 십자가에 매달린다. 전반적인 내용 4대 공관복음서와 유사하나, 이 같 차이점 [[기독교]] 전통보다는 오히려 [[이슬람교]]에서 묘사하는 예수와 유사함이 많다. 또한 예수는 자신이 [[메시아]]라는 것을 부정하고, 메시아의 이름 [[무함마드]]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다만 정통 이슬람과도 내용 면에서 몇몇 차이가 있는데, 일단 무함마드를 이슬람교에서는 메시아로 보지는 않는다. 또 '하늘의 숫자'에서 이슬람교에서는 하늘 7단계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바르나바 복음서에서는 9단계의 하늘을 묘사하고 있다.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사본 문헌 비평 등으로 미루어보아,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로 된 바르나바 복음서는 대략 14세기 이후에 쓰여진 것으로 추측된다. 이 문서의 생활상 묘사나 지식으로 미루어보아, 일반적으로 [[중세]] 시기에 만들어진 문헌으로 추정하고 있다.
         20세기에 [[영어]]로 번역이 이루어졌고, [[파키스탄]] 등 몇몇 이슬람 국가에서 출판되어 상당히 많 관심을 끌었다.
         이하와 같 면에서 바르나바 복음서는 중세에 어떤 남유럽 출신의 작가가 창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바키도/131화 . . . . 10회 일치
          * 마찬가지로 무사시의 강렬한 참격 보호구를 베어버리진 못하지만 그걸 찬 모토베 이조의 신체는 속절없이 부러지고 망가진다.
          * 무사시는 생전 구마모토 성주 호소카와 타다토시의 여흥에 어울린 일이 있다. 세키의 도공이 만든 뛰어난 "강철투구"를 쓴 무사를 벨 수 있겠냐는 것. 성주는 이미 같 실험을 해서 진검 조차 이가 나간다는걸 확인했기 때문에, 다분히 무사시를 곤란하게 하려고 장난을 치는 듯 했다.
          * 그런데 무사시는 분명 투구는 벨 수 없겠으나 "목숨의 양단 어렵지 않다"는 섬뜩한 이야기를 한다.
          * 투구를 쓴 무사도 성주도 그때까진 웃는 낯이었으나 대번에 표정이 변하고 특히 무사는 식땀을 흘리며 두려워한다. 무사시는 자기가 뱉 말대로 바로 베려고 나선다. 무사는 "살살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는데 무사시는 "전쟁에서 그런 말을 입에 담을 셈인가?"라며 단숨에 내려친다.
          * 투구가 갈라졌다. 무사시의 말대로 양단 되지 않고 힘에 깨어진 것이다. 무사는 정수리에서 피분수가 솟고 목이 내려앉아 거북이처럼 몸통으로 파고들어갔다. 무사시는 태연하게 칼을 칼집으로 돌리면서 "칼등으로 쳤어도 충분했으려나?"하고 중얼거린다. 성주는 크게 당황하면서도 그 솜씨를 훌륭하다고 칭찬한다.
          * 시간 다시 현대. 무사시의 칼이 모토베 이조의 왼팔을 가른다. 분명 보호대를 차고 있을텐데도 팔이 꺾일리 없는 방향으로 꺾인다. 무사시는 "가죽 한 장"으로 붙어 있는 거라며 보호대도 무시할게 못 된다고 중얼거린다.
          * 가이아는 이것을 보는 순간 속으로 더는 무리라고 외친다. 아무리 방검복을 입고 있어도 상대가 곡괭이로 내리 찍는다면 어떨까? 설사 방검복 뚫리지 않더라도 그걸 입 사람 확실히 목숨을 잃을 것이다. 가이아는 "상대는 칼이나 든 폭한이 아니다"며 모토베의 결정적 실책을 직감한다.
  • 바키도/136화 . . . . 10회 일치
          * TV에서 아나운서가 흥분된 표정으로 누군가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이미 많 유명인을 만나본 사람이지만 이 사람만 뭐랄까, 엄청난 박력의 소유자다. 그는 게스트를 맹수에 비유하려다 말실수라고 정정하고 "경력이 자아내는 위용"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그는 어쨌든 강해보이며 시청자들도 잘 아는 이 사람.
          * 이 방송 당연히 일반 대중들에게도 전파된다. 길거리의 대형 스크린에 무사시의 모습이 나타나자 행인들이 가던 길을 멈춘다. 막연히 시대극 배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얼마 전 무사시가 보도된 뉴스를 보고 "거기 나온 놈"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 중 몇 명이나 "진짜 무사시"라고 생각하는지 알 수 없다.
          * 무사시의 퉁명스러운 대답에 아나운서는 화들짝 놀라며 "맞는 말이긴 하다"고 당황한다. 하지만 거기서 자중하지 않고 경망스런 말투로 "보통 400년 전 검호라 하면 의심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한다. 그 순간이다. 아나운서의 왼팔이 떨어진다. 무사시의 에어참격이다. 바키와 같 격투가는 물론이고 문외한인 아나운서조차 "베여졌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는다.
          * 무사시는 이걸로 "실물"을 받아들였냐고 묻는다. 아나운서는 자신이 당한 참격을 시청자에게 설명하는데 그 순간 또 에어참격이 날아온다. 이번엔 목이다. 아나운서는 식 땀을 흘린다.
          아나운서는 겁먹 나머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분노가 극에 달한 무사시는 귀신같 형상으로 말한다.
          >네놈의 무례함 아까부터 도를 넘더군.
          * 번뜩이는 에어참격. 아나운서를 일도양단한다. 이 모습 Tv를 통해 무려 "전세계로 전파된다. 나뒹구는 아나운서를 뒤로하고 무사시는 자신을 데려온 도쿠가와를 불러 돌아가자고 한다.
  • 백성현 . . . . 10회 일치
         '''백성현'''([[1989년]] [[1월 30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바람 불어도]]
         | [[태양 가득히 (2000년 드라마)|태양 가득히]]
         | [[사랑 노래를 타고]]
         | [[사랑하는 동아]]
         |
         |
         * [[2010년]] [[양파 (가수)|양파]], [[이해리]], [[한나]] - 사랑 다 그런거래요
         | ''[[사랑 노래를 타고]]''<br/>''[[아이리스 2]]''
  • 백승주(정치인) . . . . 10회 일치
         [[1961년]] [[3월 20일]] [[경상북도]] [[구미시|선산군]] 장천면에서 태어났다. 구미 오로초, 대구 성광중, 대구 [[심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경북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정치학회와 [[한국국방연구원]]에서 근무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국방연구원 산하의 [[북한]]연구실장과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을 지냈다. [[2013년]] [[3월]]에 국방차관으로 선임되었다. 보통 국방차관 예비역 [[중장]]이나 드물게 재정 전문가가 보임되는데 비해서 순수하게 안보 연구(북한군사 전문)를 해온 [[민간인]]이 선임된 사례는 처음이라 주목을 받았다.역대 최연소 차관이며 [[육군사관학교]] 출신이 거의 독점하기 시작한 [[1970년대]] 이후 몇 안 되는 민간인[* 여기서 민간인 비장성 출신.] 출신이다. 참고로 병역 [[중위]]로 마쳤다.[* 아무래도 보직이 보직이다 보니 예비역 병장을 그 자리에 앉히기가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직업군인 출신이라는 점이 파격적이다.]
         [[최순실 청문회]]의 새로운 X맨으로 등극 중이다.[*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의 우병우 증인 등 변호하는 듯한 답변 유도와 태블릿PC에 집중하고 야당 의원에게 고함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중 백미는 왜 최순실의 PC를 조사했냐는 것. 그리고 [[노승일]]이 멋대로 문서를 복사해 갔다고 범죄행위로 몰았다. --노승일 쿨하게 처벌받겠다고 했다.-- 그리고 노승일에게 무슨 의도로 문서를 복사했냐는 등 어떻게든 물타기를 시도했다가 의도와 정 반대로 답변이 나와서 모두 실패했다. 박근혜와 친족관계임이 밝혀지면서 '친박 이완용을 넘어서는 친족 백승주가 왔다' 는 평이 나왔다.
         2. 한국국방연구원 소속 연구자인 동시에 국방부 차관을 엮임하였기에 차관 임기를 마친 후에는 곧바로 조기퇴직과 함께 국회의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주변인들에게 밝혔다고 한다. 전(前) 국방부 차관 예비역 중장에 준하는 대우를 해줘야하는데, 한국국방연구원장도 예비역 중장이기에 모양새가 이상해져서 그냥 국회의원을 하기로 했다고...--한 하늘에 두 개의 4스타는 있을 수 없다!--
         4. 국방연구원 출신이 사석에서 밝힌 카더라에 따르면, 백승주가 처음 국방연구원에 입사했을 당시 관상을 좀 본다던 임원급 연구원이 백승주를 보고는 '상당한 또라이상'이라 평하며 '옳 길로 걷거든 최소 국회의원, 잘하면 차관 찍고 내려올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3월 13일 공천되었다. 출마 지역구는 본인의 고향인 구미 갑 지역. 여당 텃밭인 경북, 그것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서 박근혜 현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높 구미에서 출마하는 만큼, 무난히 국회에 입성할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정작 현지의 표심이 마냥 우호적이지만 않다고 한다. 백승주가 국방차관 재직 시절에 구미가 국방신뢰성센터 유치에 나섰지만, 결국 대전에 패배하면서 "고향에 무관심하다"는 비판을 받았다는 것.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4702&yy=2015|대구 매일신문의 사설 참고]]
         사실 무난하다고 생각 했지만 2위 후보자였던 남수정 후보가[* 그것도 옛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창당한 원외 진보정당인 [[민중연합당]]의 후보였다.] 38.1%를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구미시에서도 친박이라는 브랜드가 그리 잘 먹히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년 후 지방선거에서 [[장세용|이변이 일어났다]].
  • 보루토/4화 . . . . 10회 일치
          * 3차 시험 개인 대련으로 보루토는 궁지에 몰릴 때마다 몰래 "과학닌구"를 사용하다 나루토에게 적발된다.
          * 2차 시험 결과를 기다리며 안절부절하는 나루토. 시카마루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 척 하지만 이미 들통나 있다.
          * 나루토는 사스케가 보루토를 수련시키고 있다고 들었다고 슬쩍 말한다. 하지만 본인이 아니라 코노하마루에게 전해들 것.
          * 어쩌면 "닌자의 본질 바뀌지 않는다"는 사스케의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는 나루토.
          * 3차 시험 개인 대련.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 감독관 록 리. 5대 카게는 물론 많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 백병전 보루토와 막상막하지만 풍선껌을 사용한 인술을 쓰면서 우세해진다.
          * 안 좋 예감이 적중했다며 서둘러 중닌시험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 이들의 목적 바로 나루토의 구미.
  • 보루토/7화 . . . . 10회 일치
          * 오오츠츠키 일족 우즈마키 나루토에서 구미 쿠라마를 꺼내는 작업을 하나 너무 거대한 차크라라 시간이 걸린다.
          * 나루토는 아들 보루토가 자신의 소년시절 재킷을 입 걸 보고 감동한다.
          그때 목둔의 밑둥이 잘리고 라이카게 다루이와 미즈카게 쵸쥬로가 기습한다. 모모츠키는 이들이 나타나자 "검 망토"(우치하 사스케)의 짓이라고 직감한다.
          우즈마키 보루토는 아버지를 포박하고 있는 목둔의 줄기를 끊어버리고 사스케가 추락하는 나루토를 붙잡아 안전하게 착지한다. 뒤따라온 카게들 각자 모모츠키와 킨츠키를 상대로 대치. 다루이와 카제카게 가아라가 모모츠키를, 쵸쥬로와 츠치카게 쿠로츠치가 킨츠키를 마크. 네 명의 카게는 자신만만하게 "우리들에게서 도망칠 수 있다 생각하지 마라"고 도발하고 모모츠키는 "까고 있다"는 원색적인 욕설로 대꾸한다.
          둘만 남 부자. 나루토는 어렵게 미안했다는 말을 한다. 보루토는 "지금까지 했던대로 해면 됐다니깐"이라며 털고 일어난다.
          * 사스케는 킨츠키와 검투를 벌인다. 기술적으론 사스케의 우위지만 킨츠키가 힘 더 강하다. 킨츠키의 펀치를 허용하는데 막기는 했지만 벽까지 떠밀려 처박힌다. 킨츠키를 승기를 잡으려고 달려든다. 그때 후방에서 거대한 참격이 날아오는걸 감지하고 피한다. 쵸쥬로가 히라메카레이로 공격한 것이다. 킨츠키는 피하긴 했지만 화가 났는지 "잡졸 주제에 나선걸 후회하게 해준다"며 공격대상을 쵸쥬로로 바꾼다.
          * 킨츠키는 자세가 무너져 한참 날아가는데 자세를 바로잡았을 때는 한 발 늦었다. 사스케가 치도리를 감 검으로 찌른다. 사스케의 치도리가 결정타가 되어 킨츠키의 방어태세가 완전히 무너진다. 무사히 착지하긴 했지만 무방비한 상태에서 쵸쥬로의 혈무도법 "뼈베기"를 정통으로 맞고 비틀거린다.
          * 회복된 나루토는 가세하며 인술을 쓰려 하는데 보루토가 인술 통하지 않는다고 말린다. 한편 모모츠키는 달아나려 하지만 사스케가 퇴로를 막으면서 사면초가가 된다. 사스케는 모모츠키의 전투법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데 그는 타인의 술법을 흡수해 쏠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이 공격할 수는 없다. 말하자면 과학닌구반의 신제품과 같 원리. 이런 원리가 까발려지자 인술을 쓰지 않고 제압하면 된다는 답이 나온다. 나루토 부자, 가아라, 다루이, 사스케에게 포위 당한 모모츠키.
          >여우, 다음 너다.
  • 보육원 떨어졌다 일본 죽어라!!! . . . . 10회 일치
         >아이를 낳아서 아이를 길러서 사회에 나와서 일하고 세금 내주겠다고 말하고 있는데 일본 뭐가 불만이야?
         >아이 낳건 좋지만 희망대로 보육원에 맡기는건 거의 무리라니까ㅋ 말해주면 아이 낳는 녀석 따윈 없어.
         >보육원도 늘리지 않고 아동수당도 수천엔 밖에 주지 않지만 소자화 어떻게 하고 싶어요- 그렇게 좋 이야기 있을 리가 없어 바보.
         출산 이후 직장에 복귀하려는 여성이 보육소([[탁아소]])를 이용하려고 해도, 보육을 바라는 아동의 숫자에 비해서 보육소의 숫자가 적어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입소를 대기하고 있는 아이들을 '대기아동'이라고 칭하는데, 이 숫자가 매우 많아서 보육소에 아이를 맡길 수 없는 사람이 매우 많다. 보육원의 개설에는 지자체의 인가가 필요한데 이에 관련한 여러 행정적 문제 등이 원인으로 보육원 쉽게 늘릴 수 없으며, 보육사 역시 대우가 그리 좋 편이 아니기 때문에 보육원 쉽게 늘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2016년]] [[2월 15일]], [[하테나 익명 다이어리]]에 해당 익명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인터넷에서 많 화제를 불러모았고, [[트위터]]에서는 '#보육원 떨어진 것 나다(#保育園落ちたの私だ)'라는 [[해시태그]]가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대기아동 문제에 걸린 사람이 많아 같 고민을 안고 있는 가족이 많아 [[공감]]을 일으켰다는 분석이 있다.
          * "보육원 떨어졌다 일본 죽어라"라고 외친 사람에게 전하고 싶 보육원이 늘지 않는 이유 : http://www.komazaki.net/activity/2016/02/004774.html
  • 불단 . . . . 10회 일치
         불단 일본의 풍속으로, 일본 [[불교]]에서 가정에 두는 예배 기구이다. 일종의 ‘가정에 배치된 작 사원’같 위치이다. 고인을 추모하는 역할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 불단을 설치하여 불상, 위폐 등이 놓여 있는 방을 불간(仏間)이라고 한다.
         자세한 구조나 양식 종파에 따라서 세세하게 다르다.
         네모난 직육면체 상자 같 형태로 제작되며,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문이 달려 있다. 크기는 장롱 만한 커다란 것에서, 벽에 걸 수 있는 작 상자 만한 비교적 컴팩트한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주로 나무로 제작된다. 소박한 모양도 있지만, 비싼 불단 금박으로 장식하거나 옻칠을 하기도 한다.
         대개 문과 미닫이가 설치되며, 3단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불단 종파에 따라서 모양, 구조, 기물 등이 세부적으로 다르다.
         불단의 내부에는 불상이나 족자, 혹 만다라 등으로 된 ‘본존’을 모신다. 본존 신자가 소속된 종파 본산에서 배포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 본존의 좌우에는 종파에서 모시는 고승의 초상을 놓는다. 이 본존과 고인을 기리는 ‘위폐’를 모시는 것이 일반적인 불단의 구조이다.
  • 블랙 클로버/130화 . . . . 10회 일치
          * [[잭스 류그너]]는 자해를 감수하며 감행한 작전으로 [[랜길스 보드]]의 공간마법이 반사된다. 반사된 마법 위력이 배가되어 시전자인 랜길스를 향해 날아가고. 궁지에 몰린 랜길스는 마법제 율리우스 조차 예상치 못한 저력을 발휘한다. 튕겨나온 마법을 모조리 공간마법으로 요격해 버린 것. 마력을 지금까지보다 두 배 이상 순간적으로 끌어올렸다는 말이었다. [[클라우스 류넷]] 그 저력에 경악하는 한편 그의 마력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데.
          * 잭스는 비장의 함정을 사용하고 그대로 탈진한다. 랜길스는 그 모습을 보며 역시 자신 특별한 존재며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미친듯이 웃는다. 그는 다시 공간마법을 날리며 "너희 따위가 무슨 짓을 하든 소용없다"고 외친다.
          >저희는 같 팀... 같 마법기사이니까요.
          * 랜길스는 아스타의 블랙 모드를 경계하며 그게 뭐냐고 묻는다. 아스타는 딱히 아무것도 아니라고 대답한다. 다만 "랜길스가 바보취급하는 하층민이 발버둥쳐서 된 모습"일 뿐이라 답하는데. 랜길스에겐 그런 것 조차 거슬린다. 아스타에게서 [[핀랄 룰러케이트]]를 겹쳐보며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 자신처럼 선택받 자들과 같 무대에 서려한다고 독설한다. 아스타는 그런 선택받 자들의 대단함을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특별한 자들을 동경해왔다고. 그것 잭스의 아버지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아버지나 아스타는 특별한 자들의 호감을 사고 싶게 아니었다. 평범할지라도 특별한 자들과 함께 사람들을 지키고 함께 강해지고, 싸우기 위해서였다.
  • 블랙 클로버/58화 . . . . 10회 일치
          * 소녀의 이름 카호노. 노래하고 춤추며 마법도 쓰는 아이돌이 되는게 꿈인 소녀이다. 최종적으론 아이돌로 한 몫 잡아서 거부가 되는 것. 항상 달을 보며 노래를 부르는 훈련을 하고 있다.
          * 카호노는 자기도 같 15살이라며 친구가 되기로 한다.
          * 카호노는 노엘의 마력 컨트롤에 대해 조언해주는데, 너무 억제하려고 의식하는 것 마이너스. 편안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집중할 때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정작 노엘 언제나 차갑게 멸시 당한 기억만 떠올라서 기분이 상하고 만다.
          *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노엘 모든 마력을 개방해 마법을 사용하지만 또 폭주상태가 되고 만다.
          * 노엘 자신을 인정해준 동료들을 생각하며 마력을 컨트롤하고 마침내 물 창성 마법 "해룡의 요람"을 성공시킨다.
          * 야미는 해저신전 돌입을 결정하고 노엘 카호노를 찾지만 그녀는 벌써 사라지고 없다.
          * 하지만 노엘을 낳다가 죽 듯 한데, 형제들이 그녀를 멸시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인 것 같다.
          * 신마법 해룡의 요람 형태상 해룡의 둥지에서 확장된 것 같다.--근데 둥비보단 요람이 작거 아니냐?--
  • 블랙 클로버/59화 . . . . 10회 일치
         노엘의 해룡의 요람으로 해저신전으로 향하는 검 폭우단.
          * 노엘의 해룡의 요람 안에 검 폭우단 전원이 타고 해저신전으로 향한다.
          * 노엘 침착하게 마력을 다뤄 해저신전 앞까지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 격류의 안쪽 의외로 잔잔한 해역. 희귀한 동식물의 보고다.
          * 그런데 소용돌이 안쪽 공기가 있는 육지다.
          * 야미는 단도직입적으로 제일 높 사람을 찾는데, "대사제"란 사람이 이곳의 총책임자.
          * 신전건물 내부로 안내받 일행이 들어서자마자 --해왕류-- 기이한 바다괴물이 나타난다.
          * 경악하는 노엘, 아스타와 달리 매그너, 고슈, 락 순식간에 괴물을 작살낸다.
          * 사실 바다괴물 그가 마법으로 만든 가짜.
          * 바네사와 핀랄 이만한 크기의 괴물을 마법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란다.
  • 블리치/686화 . . . . 10회 일치
          * 유하바하는 이치고가 무모하다며 "얼마나 많 시간과 기적을 소비해 너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냐"고 말하며 목숨을 가벼히 여기지 말라고 한다.
          * 그리고 그 몸과 힘 혼자의 것이 아니니 모든 것을 토해놓고 죽으라고 말한다.
          * 한편 제라르와 싸우고 있는 쪽 완전히 수세에 몰려있다.
          * 뱌쿠야는 이치고에게 가라고 하는데, 둘 주저한다.
          * 그러자 "여기엔 너희의 힘이 필요없다는 얘기"라고 말하며 어서 가보라고 하고, 둘 감사하다고 말하며 영왕궁으로 향한다.
          * 토시로는 "배려가 간파당했다"고 비꼰다. 사실 뱌쿠야도 딱히 숨길 작정 아니었다.
          * 토시로는 저렇게 보내는게 맞다며 "사신 가족이나 상관을 위해 싸우는게 아니라 인간과 벗을 위해 죽는 것"이라 배웠다며
          * 자기들 단지 이치고의 동료지만 저들 이치고의 벗이 아니냐고 한다.
          * 언제나 그렇듯 이치고의 파워업 첫등장이 아니면 통하질 않는다.
  • 서울특별시장 . . . . 10회 일치
         수도라는 특성과 국가의 최대도시로서 행정적 특수성을 반영하여, 서울특별시장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장과는 다른 특징이 있다. 1962년 1월 27일 「서울특별시 행정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1988년 지방자치제가 시작되면서 이를 개정한 「서울특별시 행정특례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서울특별시는 특수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
          * 서울특별시장 '장관급'으로 대우받는다. 다른 광역시 등 '차관급'으로 대우를 받는다.
         법률적 위상에 더해서, 지방자치제 부활과 민선 이후 서울특별시장의 정치적 위상 다음과 같 요인 때문에 더욱 커진다.
          * 선출직 최고위 [[대통령]]과 장관급인 서울시장 사이에는 총리, 부총리 등 많 지위가 있으나, 이는 임명직이기 때문에 '선출직'만 따지면 서울시장 '대통령 바로 다음'에 오게 된다.
         서울 1946년「미군정법령」 제106호에 의하여, 경기도에서 분리되어 중앙정부 내무부 소속으로 들어갔으며, 특별시로 승격하였다. 그와 동시에 경성부윤(府尹)이 서울시장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서울특별시장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제2공화국 시기에 최초의 민선시장 김상돈 시장이 선출되었으나, 5.16 쿠데타로 별다른 개혁 활동을 하지 못하고 퇴하였다.
         1962년 「서울특별시행정에관한특별조치법」에 따라서 서울시와 서울시장의 법적 대우가 향상되어, 종래의 내무부 소속에서 국무총리 직속이 되었다. 서울특별장 별정직이 되었고, 국무회의 출석권을 얻게 된다.
  • 성격 . . . . 10회 일치
         각 개인이 지닌 특유한 성질이나 품성. 현실에서건 가상에서건 '그 인물(경우에 따라서는 생물)'을 규정짓기 때문에 각 인물(생물)이 반드시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인공지능 해당 없다 카더라.~~ 개성(Character)과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성격이 사회적 영향이나 입장 등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변형되는 것과 달리 개성 선천적인 것이라서 그러한 경우가 거의 없다([[http://wp.chch.kr/marry1219/?p=4637|참고]]).
         창작물에서는 캐릭터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이기도 하다. 현대로 올수록 사건이 자연의 변화가 아닌 인물간의 상호작용(주로 대립과 분쟁)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캐릭터가 확고할수록 줄거리를 풀어내기 쉽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캐릭터가 부정적인 성격을 가져야 한다는 말 절대 아니며, 장르에 따라 등장인물들에게 주로 권장(?)되는 성격이 달라진다.
         사실 성격의 분류라는 것 심리학적인 측면이 크지만 인간에 대한 탐구란 끝이 없기 때문에 쉽게 정리할 수 없다. 그렇기에 여기서는 편의상 간단히 다루기로 한다.
         ||<:>수완좋[[br]]활동가||<:>사교적||<:>스파크||<:>발명가||
         자세한 것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C%84%B1%EA%B2%A9-%EC%9C%A0%ED%98%95|16Personalities]]를 참고. 단 마이어스-브릭스 검사도 인간의 성격을 16가지로 단정할 수 없다고 비판을 받는데다, 해당 사이트는 이해를 위해 더욱 간략히 작성되어 있으므로 주의할 것.
         여기 나와 있는 단어들 '감정'에 가까운 것들도 있으나, ~~원래 창작을 위해 문서를 만들었으므로~~ 기재하기로 한다.
         로버트 플러치크(Robert Flutchik)에 의하면 8가지 기본적인 감정이 있고 그 정도에 따라 다른 감정으로 나뉜다. 자세한 것 [[https://en.wikipedia.org/wiki/Contrasting_and_categorization_of_emotions|여기]]를 참고. 굵게 쓴 글씨가 기본 감정.
         또한 위의 8가지 기본 감정들이 3단계에 걸쳐 간격이 달라질수록 24가지로 달라진다고도 표현했다. 원문(영어) 각각 단어가 다르지만 번역상 똑같아진 부분들이 있으니, 자세한 것 위의 링크를 참고.
  • 성시경 . . . . 10회 일치
         '''성시경'''(成始璄, [[1979년]] [[4월 17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방송인]]이다.
         성시경 [[1979년]] [[4월 17일]]에 [[대한민국]]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1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홍콩]]에서 산 적도 있었고, [[미국]]의 유명한 [[연예인]]인 [[머라이어 캐리]]의 [[음악]]을 듣기 위해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영어를 별 어려움 없이 구사한다.
         대입 입시생 시절이던 1999년 4월에 MBC 문화방송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엑스트라 단역급으로 첫 출연한 적이 있고 이듬해 [[2000년]] [[2000년 9월|9월]]에 열린 제1회 드림뮤직 신인가수 선발대회 "뜨악 페스티벌" 인터넷 오디션 "발악"을 통해서 가수로 데뷔하였다. 첫 번째 싱글 2000년 [[2000년 11월|11월]]에 발매된 "내게 오는 길"이었다. [[2001년]] [[2001년 4월|4월]]에는 데뷔 앨범인 "처음처럼"이 발매되었고, 신인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7개의 정규 앨범, 3개의 리메이크 및 스페셜 앨범, 1개의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다. 최근 [[일본]]에서 [[정규앨범]][[DRAMA]]발매 전 일본 4개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현재 일본과 서울을 오가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ref>{{뉴스 인용|url=http://star.mt.co.kr/stview.php?no=2018030715133349170&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제목=성시경, NHK 한국어 강좌 프로 출연 "일본어도 능통"|출판사=스타뉴스|날짜=2018-03-07}}</ref><ref>{{뉴스 인용|url=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40901032939179001|제목=성시경 ‘일본 본격 진출’ 7개 도시 투어|출판사=문화일보|날짜=2018-04-09}}</ref>
         성시경 데뷔 이후, 오랜 기간동안 감성적인 [[발라드 (대중 음악)|발라드]]로 많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8년]] [[6월 28일]]에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마지막 콘서트 이후, [[7월 1일]] 현역으로 [[강원도 (남)|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102 보충대에 입대하였고, [[제1야전군 (대한민국)|제1야전군사령부]] 군악대 군악병으로 복무한 뒤 [[2010년]] [[5월 17일]]에 제대하였다. 제대 후, 매년 축가콘서트와 연말콘서트를 진행했으나 2015년을 마지막으로 연말콘서트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MBC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의 [[디스크 자키|DJ]]를 거쳐서, 현재 [[KBS2]] 《[[배틀 트립]]》, [[tvN]] 《[[모두의 연애]]》, [[OLIVE]], [[tvN]] 《달팽이호텔》 등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허락되지 않 사랑>
         |<바보 같 나 (Feat. 성시경)>
         |<그녀를 위해(Feat. 성시경)><ref>{{뉴스 인용|url=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0978|제목=성시경, 이정봉 결혼식 축가 "늦 만큼 집약적 사랑 하시길"|출판사=OBS|날짜=2013-11-10}}</ref>
         |드라마스페셜 《[[지금 연애중]]》
         |《내게남 48:시간》
  • 손전 . . . . 10회 일치
         '''손전'''(孫全, [[1910년]] [[1월 27일]] ~ [[1999년]] [[9월 8일]], 본명: '''손병철''', 孫秉喆) [[대한민국]]의 [[남자]] [[배우]], [[제작자]], [[영화감독|감독]]이다. 손전, 손일포, 한일호 등의 예명을 사용하였다. [[1925년]]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대구공립농업학교]]를 졸업했으며, [[1930년]] [[니혼 대학]] 경제학과를 중퇴했다. 총 1천 5백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 《[[내가 넘 38선]]》
         * 《[[젊 도시]]》
         * 《[[깊 사이]]》
         * 《[[슬픔 이제 그만]]》
         * 《[[빛 어디에]]》
         * 《[[일송정 푸른 솔]]》
         * 《[[오늘밤 참으세요]]》
         * 《[[뜨겁고 깊겨울]]》
         * 《내가 넘 38선》 (1951)
  • 슈퍼걸(드라마)/1시즌 1화 . . . . 10회 일치
         카라 조 엘 지구로 보내지는 칼엘과 함께 지구로 보내진다. 어린 칼엘을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카라는 윈을 옥상으로 불러내서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 윈 카라가 [[레즈비언]]이라고 고백하는 건 줄 오해했다가 사실을 고백해도 믿지 않는다. 카라가 투신했다가 날아올라 보이자 겨우 믿는다.
         한편 사실 비행기 추락 외계인 범죄자들이 일으킨 것이었다. 외계인 발톡스는 "장군"의 도착에 대비하라는 지령을 받고, 특히 카라의 어머니 알루라에게 원한이 있어 카라에게 격렬한 증오심을 드러낸다.
         카라는 윈이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경찰 무선을 해킹해서 얻 정보로 여러 범죄와 사건들을 해결한다. 그러다가 카라는 DEO 에이전트에게 붙잡힌다.
         다음날 출근한 카라는 "슈퍼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걸 알게 된다. "슈퍼걸"이라는 이름에 불만을 품 카라는 그랜트에게 화를 내서 해고당할 뻔 하지만, 제임스가 자신이 가져온 슈퍼걸의 선명한 사진을 카라가 구한 것이라고 하면서 끼어들어서 무사하게 된다.
         포트 로즈에서 뛰쳐나온 많 악당들이 자신을 노리고 있으며, 자신의 힘이 부족하다는걸 느끼게 된 카라는 크게 상심하여 집에 틀어박힌다.
         카라를 찾아온 알렉스는 카라에게 카라의 우주선에서 발견한 홀로그램 기기를 가져와서 카라에게 보여주고, 알루라의 격려를 받 카라는 심기일전. 알렉스와 함께 DEO를 방문한다. 알렉스는 카라가 우리들을 위해서 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보증한다.
         카라는 발톡스와 대결을 벌이며, 알렉스의 작전에 따라서 히트비전으로 발톡스의 도끼를 파괴한다. 중상을 입 발톡스는 다음에 더 강한 적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며 자결한다.
         다음날 제임스는 자신이 슈퍼맨에게 들어서 카라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밝혀준다. 제임스는 카라에게 슈퍼맨이 전해준 선물을 준다. 선물 클립톤에서 칼 엘에게 맡겼던 담요, 부서지지 않는 천으로 카라는 망토를 만들게 된다.
         한편, '장군'이라는 여성 카라를 말살할 것을 명령하는데….
  • 슈퍼걸(드라마)/1시즌 2화 . . . . 10회 일치
         슈퍼걸 DEO와 함께 조사에 임한다. 카라는 범죄자의 흔적을 보고 헬그램마이트라는 것을 알아낸다.
         알렉스는 카라에게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약한 크립토나이트 광선을 방출하는 방으로 카라를 데려와서 때려눕힌다. 알렉스는 외계인 적들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전투실력을 갈고 닦았다며, 카라 역시 단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카라는 몇번이나 알렉스에게 제압당한다. 카라는 화가 나서 DEO와 일하고 싶지 않다고 투덜거리며 떠난다.
         다음날 카라는 그랜트가 자신을 비난하는 기사를 실 것을 보게 된다. 울컥거린 카라는 그랜트에게 슈퍼걸에게 하고 싶 말이 없냐고 근슬쩍 물어보는데, 그랜트는 슈퍼걸 급하게 영웅이 되려고 하는 것보다 좀 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비판한다. 그 말이 마음에 와닿게 된 카라는 윈과 제임스를 불러서 도움을 요청한다.
         헬그램마이트는 크립톤인들과 아스트라 장군에게 붙잡힌다. 아스트라 장군 슈퍼걸을 제거하라고 헬그램마이트에게 명령한다.
         카라는 제임스와 윈과 협력하여, 작 임무부터 착실하게 해가면서 다시 슈퍼걸의 명성을 회복한다.
         DEO는 대량의 DDT를 수송하여 헬그램마이트를 유인한다. 그러나 작전 실패하고 알렉스가 헬그램마이트에게 납치, 헬그램마이트는 아스트라 장군에게 알렉스를 끌고가서 넘긴다.
         카라는 캣 그랜트의 차를 들어올려 옥상에 올려놓 다음 그녀와 인터뷰에 나선다.
  • 식극의 소마/167화 . . . . 10회 일치
         아자미 정권 츠카사를 내세워 신체제의 성립을 선언한다.
          * 하지만 아자미 정권 하에서 바뀌는 진급시험 평범하게 기존 커리큘럼을 따라오기만 하면 누구나 통과할 수 있게 된다.--요리로 일본정복하겠다는 미친 놈이 이런데서만 상식적이야--
          * 소마는 이런 방송을 보고도 덤덤하고 태평하지만 기숙사 인원들 그렇지 않다.
          * 그렇게 되면 기숙사 인원 모두 흩어지고 결국 에리나만 남을 거라고 한다.
          * 그 자리에 있던 토오츠키 학원의 강사 샤펠 요리는 뛰어나지만 무엇을 먹어도 떠오르는 것 "아자미의 얼굴" 밖에는 없다며 절규한다.
          * 본래 토오츠키 학원의 이념 요리사의 개성을 갈고 닦아 그 요리사의 얼굴이 보이는 한그릇, "스페셜리테"를 달성하는 것.
          * 그러나 이 요리들 너무나 동떨어진 것들이고 토오츠키 학원의 이념에 맞지 않는다.
          * 에리나가 간 곳 소마의 방.
          * 사실 아자미 정권이 내놓 커리큘럼 자체는 극히 상식적. 하지만 일본정복을 꿈꾸는 세력치고는 이상하게 온건하다.
  • 식극의 소마/178화 . . . . 10회 일치
          * 2차시험 합격자들 새로운 열차 티켓을 배포받는다.
          * 제법 시간이 넉넉한데 그동안 자유시간.
          *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사업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있었다. 어쩌면 자신 아무 것도 보지 못했던게 아닌가 회의감에 젖는다.
          * 같 입장이면서도 늠름하게 가문을 짊어지고 있던 에리나를 존경했던 것.
          * 타도코로와 둘만 남 에리나. 우연히 에리나가 푹 빠졌던 만화가 타도코로의 것이라는걸 알게 된다.
          * 둘이서 괜찮 맛집을 찾았는데 메뉴가 너무 많아서 둘만 가지고는 소화가 안 되는 상황이 돼버렸다.
          * 몇 시간 후. 일행 열차 시간에 맞춰 역으로 향한다. 그런데 다른 기숙사 학생들 보이지 않는다.
          * 일행이 기차에 탈 무렵 히사코에게 연락이 오는데, 벌써 열차는 30분 전에 출발했다는 것. 이미 다른 일행 또다른 열차로 이동하고 있었다.
          * 반역자팀의 3차 시험 전원 십걸이 상대.
  • 식극의 소마/184화 . . . . 10회 일치
         [[식극의 소마]] 184화. '''혜'''
          * 둘 도지마와 목욕하며 시오미 세미나가 처했던 상황을 듣는다.
          * 사정을 들 소마는 목욕탕을 박차고 나가 "사람을 호구취급하지 말라"라며 "요리 외에 딴데 한눈 팔지 마라"고 일갈한다.
          * 소마와 쿠가 테루노리는 목욕하러 가는데, 쿠가는 소마가 식극을 걸지 않게 불만이다.
          * 소마는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식극을 걸지 않 모양.
          * 기업들 쫓기듯 전화를 걸어서 협력철회를 알리고 미안하단 말만 되풀이한다.
          * 모든 것 아자미 정권의 마수였다. 기업들을 협박해서 협력을 끊고 있었던 것.
          * 하야마는 시오미가 베푼 "혜"를 생각하며 결단을 내리는데.
          * 이야기를 들 쿠가는 자기가 당한 것처럼 하야마도 당한 거라며 아자미를 욕하고 하야마를 동정한다.
          * 소마는 자신 그저 선발시합 때 진 리벤지를 하러 온 거고 어쨌든 정면승부가 가능해서 승부욕에 불타고 있으니 요리 말고 딴 곳에 한눈 팔지 말라고 일갈한다.
  • 식극의 소마/238화 . . . . 10회 일치
          * [[아카네가쿠보 모모]]의 냄비에서 풍기는 냄새를 맡 [[카와시마 우라라]]가 정화되어 썩어빠진 내면까지 메르헨스럽게 변한다. [[유키히라 소마]]는 이 믿기지 않는 변화를 보고 문제의 냄비의 정체를 궁금해한다.
          * 모모의 과자가 완성. 그 모습 장미꽃이 가득 잠긴 꽃바구니. 바구니에 담긴 장미꽃들이 그녀가 만든 과자다. 자세히 보면 장미꽃 타르타 반죽으로 만든 꽃받침 위에 사과로 세공한 장미가 올라가 있다. 즉 이것 장미꽃 모양으로 만든 사과타르트. 냄새를 맡 것만으로 매료되는 환상적인 과자다.
          * 샤름 향기의 정체가 "다마스크 로즈"라는 특수한 장미의 향임을 알아챈다. 이것 모모가 가장 좋아하는 꽃. "장미의 여왕"으로도 불리며 가장 우아한 향을 가졌다고 한다. 일설엔 클레오파트라가 목욕물에 띄웠다고 하는 장미가 바로 이것. 모모의 사과타르트는 이 다마스크 로즈의 향을 사과에 베게 해서 만든 것. 하지만 [[하야마 아키라]] 등 의문을 표한다. 일반적인 조리법으로 장미향을 사과에 베게하려면 사과가 푹 무를 때까지 함께 삶아 형태가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것. 모모는 "삶지 않고 베게했다"고 설명한다. 우선 꽃잎을 정성들여 씻고 대량의 꽃잎을 한 번에 졸여서 장미시럽으로 만든다. 이 장미 시럽을 얇게 썬 사과와 함께 물에 담가두는 것으로 장미의 향과 색이 그윽하게 베이도록 만든 것이다.
          * 모모의 타르트가 압도적이지만 소마는 그녀를 상대하는 [[타도코로 메구미]]를 걱정하지 않았다. 단지 그녀가 동료들과 함께 노력한 것들, [[시노미야 코지로]]에게 배운걸 전부 쏟아낼 수 있기를 기도하는데. 메구미는 이미 그런 상태에 들어가 있었다. 시노미야의 코치를 받 그녀는 마치 투사와 같 자세. 시노미야의 가르침을 되뇌이고 있다.
  • 신동주(야구) . . . . 10회 일치
         1991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1992년에 데뷔했으며, [[백인천]] 감독의 휘하에 삼성의 중심 타선으로 자리잡았다. 롯데의 [[8888577]]의 암흑기였던 [[백인천]]이었으나 젊 시절의 [[백인천]] 1990년 LG의 우승을 이끌었는데다 삼성 감독으로서 [[최익성]], 신동주, [[이승엽]]의 타격 실력을 대폭 향상시킨 장본인이다. 1997년에는 도루 2개가 모자라 20-20을 달성하지 못했으나 21홈런에 .326에 .581의 장타율로 타율-장타율에서 [[이종범]]과 맞먹는 스탯을 자랑했다.[* 한편으로는 아쉬운 해였다. 이 해 외야 부문 [[KBO 골든글러브]]는 [[양준혁]], [[박재홍(야구)|박재홍]], [[이병규]]가 탔는데, [[양준혁]], 박재홍이야 압도적인 실력이니 그렇다 쳐도 [[이병규]]와 비교해서는 타율, 홈런 등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했음에도 골든글러브에서 떨어지며 결국 골든글러브는 인기투표임을 인증했다. ~~[[이병규]]도 2011년에 똑같이 당한 게 함정~~~~이병규는 그 해 신인왕인데 신인한테 인기에서 밀렸다고?~~] 게다가 그해 준플레이오프에서는 2개의 홈런을 쏘아올렸는데 1차전 전주경기에서는 결승홈런이었고 2차전 대구에서도 0:3에서 추격하는 홈런을 올렸다.[* 물론 그 준플레이오프는 선수생명의 마지막 불꽃을 태운 [[김상엽]]에게 mvp가 돌아갔다.] 1999년에는 .278 22홈런 26도루로 20-20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이 때 [[KBO 리그]] 역사상 전후무후한 기록을 세웠는데 이것 1이닝 3도루이다.
         1999년 6월 24일 대구에서 벌어진 LG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2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뒤 2,3루 도루와 홈 스틸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게다가 그의 이미지는 찬스에 강하며 '만루홈런의 사나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삼성에서 뛰었던 2000년까지 6개의 만루 아치를 그렸으며 그것 [[김기태(1969)|김기태]](당시까지 8개)에 이 2번째 기록이며 당시 한참 홈런을 많이 때리던~~먹튀의 [[흑역사]]로 상징되던~~ [[홍현우]](5개)보다도 많 수치였다.[* 2000년 당시까지를 기준으로 [[김기태(1969)|김기태]]는 227홈런, [[홍현우]]는 173홈런을 때려냈다. 신동주의 홈런수는 82개에 불과했다. 그가 얼마나 만루에 강했는지 알려주는 지표다.] 그러나 [[김기태(1969)|김기태]]와 [[마해영]] 등 거포영입에 혈안을 기울이던 삼성프런트의 정책에 따라 장타력이 그들에비해 어정쩡(?)한[* 물론 당시로 따져도 평균이상의 호쾌한 타구를 날리던 그였다.] 장타력을 가진 선수로 각인되어 [[김응용]] 감독 부임 직후 2001년 초 [[강영식]]과의 트레이드로 [[해태 타이거즈]]로 이적하여 해태-KIA에서도 주전 외야수로 뛰다가 2003년 시즌 후 KIA로 이적한 FA [[마해영]]의 보상선수로 친정팀인 삼성에 복귀했다. 2005년 시즌 중 최용호와의 트레이드로 다시 KIA로 오고 이듬해인 2006년 시즌 중 [[웨이버 공시]]되어 퇴했다.
         현역 시절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1999년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롯데와의 플레이오프]] 당시 삼성의 주전 외야수였으나 팀 7차전까지 간 접전 끝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고, 그가 강영식과 트레이드되어 KIA에 있었을 때인 2002년에는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가 첫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올린 해였다. 이후 2004년 다시 친정팀 삼성으로 돌아와 그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며 생애 첫 한국시리즈 무대도 밟아봤으나 팀 9차전까지 간 접전 끝에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 2005년 초 다시 KIA로 트레이드된 뒤 그해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이 우승하는 등 여러모로 현역 시절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퇴 후 [[대구광역시]] [[북구(대구)|북구]] 침산2동에 B&G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열었으며, 전 삼성 - 두산 - 롯데 투수 출신 [[이상훈(우완투수)|이상훈]]을 티칭 프로로 맞이하여 함께 운영했다. 2012년 현장으로 복귀하여 친정 팀인 삼성의 원정 기록원으로 활동했다.
  • 신은정 . . . . 10회 일치
         {{다른 사람|[[신정 (영화 감독)|배우|영화 감독]]}}
         | 이름 = 신
         | 퇴일 =
         | 퇴작 =
         | 웹사이트 = [http://www.popeye-ent.com/artist/shin.html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신정]<br>{{싸이월드|41418822}}
         '''신정'''([[1974년]] [[1월 3일]] ~ ) [[대한민국]]의 여자 [[배우]]이다.
         [[1992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으며, 5년 후 [[1997년]] [[서울방송|SBS]] 7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이에 앞서 1994년 [[SBS]] 추석특집 신파극 《이수일과 심순애》에서 주인공 심순애 역을 맡았으며, 그 외에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KBS2]] 《토요일 전원출발》 객원 MC, HBS 드라마 《작 영웅들》, 시트콤 《둘 곱하기 하나》 등에 일찍부터 방송과 인연을 맺었다.
         * [[2001년]] [[MBC]] 시트콤 《[[세 친구 (시트콤)|세친구]]》 ... [[윤다훈]]과 [[박상면]]과 [[정웅인]]의 문화고등학교 1년 후배 신정 역으로 특별출연
         * [[2001년]] 《[[아미지몽]]》 ... 정 역
  • 신현준(군인) . . . . 10회 일치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가]]로 [[경상북도]] [[김천시|김천]] 출신이며, 최종 계급 [[해병]] [[중장]]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 요아킴이다.
         부모를 따라 일찍 [[만주]]로 이주하여 [[하얼빈]]에서 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이 [[만주]]에 세운 봉천군관학교에 [[1936년]] 4월 [[입학]]하였다. [[졸업]]한 후에는 [[만주군]] [[대위]]로 근무했으며, 이때 [[박정희]]보다 상관으로 같 부대에 있었다. 그는 [[박정희]]를 비롯하여, [[정일권]], [[백선엽]], [[이한림]], [[김석범]], [[원용덕]], [[김창룡]] 등과 함께 국군 내의 대표적인 만주군 인맥이었다.
         만주군 복무만으로도 이미 '일제 부역'이라는 비판을 받기에 충분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그가 항일 독립운동가들과 그 항일조직들을 소탕하고 잡아 죽이는 일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부대인 [[간도 특설대]] 간부였고, 그것도 창설 멤버였다는 점이다.[* 신현준의 간도 특설대 활동 증거는 다름아닌 만주군 동기생이자, 훗날 그의 후임으로 제2대 해병대 사령관이 되는김석범의 저작 <만주국군지>다.] 해병대의 창설 지휘관이자 초대 사령관이 간도 특설대의 창설 간부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사실 해병대의 흑역사일수밖에 없다.
         [[8.15 광복]] 후 잠시 [[광복군]]에 편입되었다가 귀국하여 [[1946년]] [[조선해안경비대]]에 입대한 뒤 [[해군]] [[중위]]로 [[임관]]하였다. 같 해 인천기지사령관을 거쳐 [[1948년]]에는 진해특설기지 참모장에 임명되었으며, [[1949년]] [[4월 15일]]에 약 380명의 병력으로 [[대한민국 해병대]]가 창설될 때 초대 [[사령관]]을 맡았다.[* 당시 계급 [[중령]]이었다.]
         해병대 창설의 계기도 신현준의 건의에서 시작됐는데, 1948년 여순 제14연대 반란사건 직후 신현준 해군본부에 "육전대와 같 상륙부대가 있었으면 진압이 보다 수월했을 것"이라고 보고했고, 이 신현준의 보고내용에 주목하고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한 해군본부가 해병대 창설을 결심하게 되었다.
         2007년 10월, [[향년]] 93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해병대 초창기를 함께 이끌었던 후배 [[김성(군인)|김성]] 전 사령관이 세상을 떠난지 5개월 후의 일이었다.
  • 알프레드 우든 . . . . 10회 일치
         Alfred Woden. 게임 [[맥스 페인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인 Woden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 오딘의 고대 영어 이름이다.
         첫 언급 의외로 이르다. 매춘부 캔디 던의 일기에서 언급되는 인물인 "외눈박이 알프레드"[* One-eyed Alfred]가 이 인물. 캔디 던 자신과 그의 성관계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 정체불명의 여성에게 팔아넘기고 있었다.
         [[비니 고그니티]]를 찾아다니던 맥스 근처의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며 맥스와 접촉하기 시작한다. 이때 우든 맥스에게 경찰이 그곳으로 가고 있으니 서두르라는 경고만 하고는 끊어버린다. 이후 맥스가 펀치넬로 저택을 습격했을 때 또다시 전화를 걸어 무장 헬리콥터가 저택 마당에 착륙했으니 서두르라는 경고를 한다.
         맥스가 BB를 죽인 직후 근처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 "네 적의 이름을 알고 있으니 지금 당장 아스가르드 빌딩으로 와라"라고 전한다. 아스가르드 빌딩으로 온 맥스는 다른 이너 서클 회원들과 함께 있는 우든을 목격한다. 그는 진범 에이저 코퍼레이션의 회장인 니콜 혼이라는걸 알려주며 혼을 제거하면 모든 책임을 져주겠다는 말을 한다. 그 직후 혼의 부하들이 맥스와 이너 서클 회원들이 있는 방을 습격한다. 맥스는 그때 그가 죽었는 줄 알았지만, 사실척을 했을 뿐이었다. 맥스가 CCTV로 본 그는 다른 이너 서클 회원들이 죽걸 보고 좋아하고 있었다. 속으로는 다른 이너 서클 회원들이 죽어 자신이 권력을 차지하게 되기를 바랬던 것. 이를 본 맥스는 우든을 신뢰하지 못할 사람이라고 판단, 혼이 우든에게 협박용으로 보냈던 캔디 던과의 섹스 테이프를 보험삼아 슬쩍했다.
         병원에서 탈출한 맥스가 그를 찾아가 이너 서클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이유를 물어보자, 우든 [[블라디미르 렘]]이 범인이라고 지목한다. 몇년간 우든을 위해 더러운 일을 하던 블라드는 우든이 암으로 죽어가며 권력을 잃게되자 반란을 일으킨 것이었다.
         블라드는 우든이 모든 것의 흑막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지방 검사를 겁주기 위해 발할라 계획에 대한 정보를 보냈는데, 그걸 어쩌다가 미셸이 보게 된 것. 그 결과 미셸과 그녀의 딸이 증거인멸을 위해 마약중독자의 손에 죽 것이었다. [[모나 색스]] 또한 우든의 부하로, 블라드의 편을 든 이너 서클 멤버를 죽이는 일을 맡고 있었다.
  • 암살교실/번외편 3화 . . . . 10회 일치
         암살자들 아즈사씨를 구하기 위해 작전을 펼친다.
          * 하지만 살생님 암살자들에게 맡겨두자며 호타루의 칼을 빼앗는다.
          * 사실 암살자들 원래 정상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 어떤 사정에 의해 이 "업계"로 들어오고 만 것이다.
          * 암살자들 각자 특기를 살려 사채업자의 아지트를 급습하고, 위기에 처한 아즈사씨를 구해낸다.
          * 그러나 현기증이 심해서 암살자들 호타루를 먼저 데리고 가서 차를 몰아오기로 하고, 살생님 아즈사씨를 보살피고 있기로 한다.
          * 암살자들 자신들도 평범하게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자부심을 되찾는다.
          * 한편 둘이 남 살생님과 아즈사씨는 이야기를 나눈다.
          * 아즈사씨는 설마 호타루까지 올 줄 몰랐다고 하는데, 살생님 "자기보다 타인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참한 딸"이라 칭찬한다.
          * 사실 암살자들 살생님이 사신으로 일하던 시절부터 주시하던 실력자들이었다.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대번포트 농지 . . . . 10회 일치
         물건을 팔 때는 원자재를 파는 것 보다 그걸 조합해 장인들이 만든 물건을 파는게 더 많 돈이 들어온다.--[[부가가치]]-- 재료(Material)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것 말고. 원자재 중 팔아서 많 돈을 벌 수 있는건 곰가죽이나 비버가죽 정도.
          보스턴 남부의 상자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빅 데이브 레벨3 부터 제작 가능. 특수 철괴+광석.
          UPlay에서 MP로 패키지를 구매해야 사용 가능.빅 데이브 레벨4, 엘렌 레벨3 부터 제작 가능. 재봉실+구리 광석. 말에게서 총알 같걸 보급할 수 있게 된다.
          * 광석(Silver Ore)
          * 좋 모자(Fine Hats)
          뉴욕 동부에 정박한 선박의 상자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빅 데이브 레벨3 부터 제작 가능. 토끼발+광석.
          * 좋 가구(Fine Furniture)
          * 좋 옷(Fine Clothing)
          * 좋 신발(Fine Shoes)
  • 원피스/885화 . . . . 10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가 평정을 되찾자 [[몽키 D. 루피]]는 기어4 상태에서도 수세에 몰린다. 그럼에도 루피는 같 찬스는 반드시 다시 오고 그땐 기어4의 공격이 먹힐 거라 확신한다. 그런데 확신과는 달리 루피의 몸 점점 쪼그라들고 있다. 기어4의 제한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카타쿠리가 그걸 비꼬자 루피가 그걸 자각한다. 루피는 곧바로 퇴각하며 패기를 재충전할 10분을 벌려고 한다. 카타쿠리는 곧바로 추격에 나서는데 지친데다 기어4까지 풀린 루피로선 떨쳐낼 수가 없다.
          * 달아나던 루피는 숨어있던 [[샬롯 브륄레]]를 발견하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루피는 브륄레를 붙잡고 무작정 근처 거울로 뛰어드는데 카타쿠리가 주먹을 날려보지만 한 발 늦는다. 그렇게 미러 월드를 탈출한 루피. 하지만 재난의 연속이다. 하필 그곳 너츠섬. 빅맘 [[샬롯 링링]]이 한창 먹부림을 부리고 있는 섬이었다. [[샬롯 페로스페로]]는 난장판 한 가운데 루피가 나타나자 빅맘의 주위를 그에게 돌린다. 루피는 빅맘이 아직도 써니호를 쫓는 줄 알고 있어서 어리둥절. 빅맘 루피를 발견하자마자 거대한 너츠 조각상을 집어던지며 공격을 가한다.
          * 루피는 브륄레를 납치한 채로 달아나는데 페로스페로와 너츠 대신 [[샬롯 아망드]]가 동생을 구하러 온다. 하지만 이들의 공격 손발이 맞지 않아서 루피를 막지 못한다. 루피는 일단 아무 거울에나 뛰어들려고 무작정 뛴다. 한편으론 빅맘이 저러고 있는걸 보면 써니호는 무사히 도망친 걸로 봐도 되겠다고 여긴다.
          * 써니호는 토트랜드 해상에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바다 위는 특별한 이상도 위협도 없지만 [[나미(원피스)|나미]]와 [[징베]]는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결국 관건 [[상디]] 일행이 만드는 케이크. 그게 없으면 모든게 허사다. 그 우려대로 빅맘해적단의 선단이 총출동해 다시금 추격을 시작했다. 밀집모자 일당과 파이어탱크 해적단, 태양해적단이 그 목표다.
          * 카카오섬의 쇼콜라 타운에선 작업이 착착 진행 중이다. [[상디]]가 만든 참깨 휘핑 크림이 특히 대성공. 그 맛을 본 부하 요리사가 기절해 버릴 만큼 맛있다. [[샬롯 푸딩]]도 그 맛을 보고 싶어하지만 상디가 직접 "너만한 전력을 잃을 순 없다"고 만류할 지경이다. 일부 요리사들 이 맛있는 크림을 케이크에 데코할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승천해버린다. 때를 맞춰 [[샬롯 시폰]]의 특제 스펀지 케이크도 완성. 푸딩도 상디의 생크림을 듬뿍 넣 생초콜릿을 막 완성했다. 시간 18시 5분 전. 최종 공정에 들어간다. 그런데 상디는 모든 재료를 배에 싣도록 한다. 완성 배 위에서 한다. 써니호를 향해 나아가면서.
  • 은혼/649화 . . . . 10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48화]] |||| '''혼/649화''' |||| [[혼/650화]] ||
         [[혼]] 649훈. '''무수의 왕'''
          * 한편 [[우츠로(혼)|우츠로]]와 대치 중 용맥의 폭주에 휩쓸렸던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가 무사히 눈을 뜨나 [[사카타 긴토키]]의 행방 묘연햤다.
          * [[진선조]] 또한 [[히지카타 토시로]]는 무사했으나 [[곤도 이사오]]의 신변 발견되지 않아 탐색을 거듭하는 중.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52화 . . . . 10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51화]] |||| '''혼/652화''' |||| [[혼/653화]] ||
         [[혼]] 652훈.
          * [[우미보즈(혼)|우미보즈]]의 복귀. 전장에서 [[가구라]], [[카무이(혼)|카무이]]와 감동적인 가족상봉이 연출되나 했으나 카무이의 선빵으로 개판이 된다.
          * 답없는 부자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츠로(혼)|우츠로]]의 시생인 부대가 엄습해오고 [[이마이 노부메]]도 부상당한 몸으로 싸움을 시작한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명주 (축구선수) . . . . 10회 일치
         '''이명주''' (李明周, [[1990년]] [[4월 24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 [[미드필더#중앙 미드필더|중앙 미드필더]]이다.
         [[포항 스틸러스]]의 산하 유소년 팀인 [[포항제철중학교]]와 [[포항제철고등학교 축구부|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거쳐, [[2009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우선 지명 받 뒤 [[영남대학교]]에 진학하였고, [[2012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이후로도 [[6월 27일]] [[울산 현대 축구단|울산]]전과 [[7월 1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전에서 1도움씩을 기록했고 팀의 [[FA컵 2012]] 우승에도 일조했지만 7월 1일 이후로 공격 포인트가 없어 "출장 수로만 신인왕 후보"이라는 비아냥을 받다가 10월 28일 [[경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중거리슛으로 골을 기록했고 신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K리그 주간 베스트 11 MVP에 올랐다. 이 경기 이후 11월 17일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전 1골, 11월 25일 [[경남 FC|경남]]전 1골 1도움, 11월 29일 [[FC 서울|서울]]전 2도움, 12월 2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전 1골을 터뜨리며 신인왕 후보로 거론된 선수들 중 가장 많 5골 6도움 11개의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이명주는 [[12월 3일]]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광주 FC]]의 [[이한샘]], [[전남 드래곤즈]]의 [[박선용]]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치고 [[K리그 영플레이어상|신인 선수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K리그 대상) ‘신인왕’ 이명주 “포항의 축구스타일, 나랑 잘 맞았다”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52360 |출판사=OSEN |date={{날짜한글화|2012-12-03}} }}</ref>
         [[2014년]] [[6월 9일]], 포항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주의 [[알아인 FC|알아인]] 이적을 발표하였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언론 그의 이적료와 연봉을 합쳐 총 95억 원 정도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등번호는 포항에서의 번호인 29번을 선택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총액 95억원' 이명주 알아인 이적, K리그 이적사 다시 썼다 |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6100100083460005726&servicedate=20140609 |출판사=스포츠조선 |date={{날짜한글화|2014-06-9}} }}</ref> 7월 '알아인 인터내셔널 친선대회'에서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또한 9월 30일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2014|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알힐랄 (리야드)|알힐랄]]과의 경기에서 전반 10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으나, 1, 2차전 합계 2:4로 결승 진출에는 실패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ACL) ‘이명주 선제골’ 불구 알아인 결승 좌절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11083 |출판사=인터풋볼 |date={{날짜한글화|2014-10-1}} }}</ref> 한편 정규리그에서는 12월에 열린 10, 11라운드에서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13라운드 [[샤르자 스포츠 클럽|샤르자]]와의 경기에서는 정규리그 첫 골을 성공시켰다. [[2015년 AFC 아시안컵|아시안컵]] 이후 복귀한 14라운드 [[알샤바브 (두바이)|알샤바브]]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주전으로 활약하며 [[알아인 FC|알아인]]의 [[UAE 아라비안 걸프 리그]] 2014-15시즌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2015-16 시즌에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UAE 아라비안 걸프 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또한 [[UAE 프레지던트컵]]에서는 4강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으나, 알아인 결승까지 연이어 연장 혈투를 거친 데다가 [[AFC 챔피언스리그 2016|ACL]] 참가로 인한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겹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알아인 FC와 계약만료후 군 문제로 국내 복귀를 추진중이었다. 많 팀들에서 오퍼가 왔으나 최종적으로 친정팀인 포항스틸러스와 황선홍 감독의 FC 서울이 경쟁 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2&aid=0000000664 [서호정의 킥오프] FC서울 어떻게 이명주를 잡았나?]</ref> 2017년 6월 19일 [[FC 서울]]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 되었으며 계약기간 6개월이다.
         2014년 12월 22일 발표된 [[2015년 AFC 아시안컵|2015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이정협 깜짝 발탁…슈틸리케호 아시안컵 명단 확정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22/0200000000AKR20141222048300007.HTML?input=1195m |출판사 = 연합뉴스 |저자 = 김동찬, 장재 |날짜 = 2014-12-22 }}</ref>이후 인연이 없다가 2017년 5월 22일 재승선 되었다
  • 이시영 (1882년) . . . . 10회 일치
         '''이시영'''(李始榮, [[1882년]] [[1월 10일]] ~ [[1919년]] [[7월 9일]])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다. [[대구광역시|대구]] 출생. 본관 [[경주시|경주]](慶州). 본명 이중현(李仲賢), 호는 우재(又齋). 친족 관계에 있는 동명이인인 [[이시영 (1868년)|이시영]](李始榮, 성재 이시영)과의 구별을 위해 '우재 이시영'으로도 부른다. [[성리학]]자 이관준의 차남으로 [[대한민국]]의 제1대 [[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법무부 장관]] [[이인]](李仁)의 숙부이다.
         이시영 [[1882년]] [[1월 10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에서 성리학자 만당(晩堂) [[이관준]](李寬俊)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이관준]]으로부터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몸이 건장하여 무인(武人)의 기상이 있었으며 그러면서도 시(詩)과 글씨(書), 그림(畵)에 모두 능하였고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그런 성격이었다. 이러한 그의 성격과 과단성 있는 추진력 때문에 도산 안창호(島山 安昌浩)는 그를 '''날개 달린 호랑이'''라고 칭찬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koreastory.co.kr/daegustory/human/leesiyoung.htm 대구의 인물<!-- 봇이 붙인 제목 -->]</ref>
         [[을사보호조약]] 체결 이듬해 기울어가는 국운을 한탄하고 남의 나라를 삼키려는 일본을 무찌르겠다는 결연한 각오 아래 [[중국]]으로 망명, 독립 운동에 투신하였다. 그는 [[베이징]], [[만주]]일대 그리고 국내의 각지를 그야말로 날개달린 호랑이처럼 다녔다. 괄괄한 성격의 그는 실력투쟁만이 독립의 길이라고 확신하고 [[윤상태]](尹相泰), [[서상호]](徐相鎬), [[정운일]](鄭雲馹) 등과 [[애국단]]이란 비밀 조직을 만들었다. 애국단을 조직한 그들 우선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서모라는 당시 대구부호의 지원을 얻기로 했다. 그러나 서부자는 이름난 구두쇠인데다 민족의식이 없어 말로 해서는 응하지 않을 것 같았고 더욱 서는 우재의 사돈(族兄의 妻家)이었다.<ref name=autogenerated1 />
         그는 서부자의 아들을 애국단에 가입시켜 그가 자발적으로 군자금을 희사하기를 원하였으나, 서부자는 끝내 외면했다. 군자금 마련해야겠고 저쪽에서는 응할 기미가 없자 최후 수단으로 하루밤 그의 아들을 앞세우고 그 집에 침범했다가 정체만 드러낸 채 실패하고 말았다. 이때 일경에 체포되어 강도죄로 2년간 옥고를 치렀다. 출옥뒤 다시 [[최준]](崔俊), [[안희제]](安熙濟), [[서상일]](徐相日) 등 동지를 규합하여 [[광복단]]을 조직했다. 광복단 무기를 구하고 병사를 길러 일본 세력에 무력으로 겨루자는 목적으로 조직된 무장단체였다.<ref name=autogenerated1 />
         [[백남채]] 외에도 [[김좌진]](金佐鎭), [[김동삼]](金東三) 등과도 많 일을 했다. [[1918년]] 귀국했고 [[1919년]] [[2월]], [[지청천]](池靑天), [[한용운]](韓龍雲) 등과 함께 [[영남]][[유림]]대표 2백여 명을 [[경성부|경성]]으로 보냈다. 그때 유림측에서 그에게 민족대표로 서명해 달라고 하자 '내 목적 오직 왜놈과 싸우는 것'이라며 과격한 활동 노선을 밝혔다. 그 후 임시정부에서 재무부장서리를 맡아 달라는 것도 거절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 />
         그러나 [[1919년]] [[7월 9일]] 피로와 식중독으로 병을 얻어 사망하고 말았다. 그가 타계했다는 소식을 들 [[안창호]]는'문무 겸전한 우재가 갔으니 또하나 큰 별을 잃었구나'땅을 치며 통곡했고 성재 [[이시영 (1868년)|이시영]](省薺 李始榮)도 "나라의 큰 별이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다.<ref name=autogenerated1 /> [[1963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이영 (1492년) . . . . 10회 일치
         이영(李榮, [[1492년]] [[2월 10일]] ~ [[1583년]] [[10월 20일]])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자|사]]이다. 자(字)는 양수(陽臼+又), 호는 북산(北山), 본관 [[우계 이씨|우계]](羽溪)이다. 조정의 부름을 거절하고 둔생활을 하였으며, 녹래리로 이주하였다. 뒤에 노인직으로 통정대부와 가선대부를 역임하였다. [[경상북도]] 출신.
         할아버지는 도촌 [[이수형 (1435년)|이수형]]이며 아버지는 [[홍천]][[현감]] [[이대근 (조선)|이대근]](李大根)이고, 어머니는 안동권씨로 부호군 증 이조판서 권곤(權琨)의 딸이다. 형 이양 [[충순위]]였으나 일찍 죽었고, 다른 형 이당인데 정략장군 부호군을 지냈다.
         그의 초기 행적 미상이다. 후에 유일의 후손으로 조정에서 그를 불렀지만 사양하고 두문불출하였으며, [[영천]]][[도촌]](후에 봉화로 편입되었다.)에서 [[예안]] [[녹전]] [[녹전면|녹래리]]로 들어가 외부와 단절하고 거하였다.
         [[분류:1492년 태어남]][[분류:1593년 죽음]][[분류:조선의 유학자]][[분류:자]][[분류:경상북도 출신 인물]]
  • 이정명 . . . . 10회 일치
         '''이정명'''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경북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잡지사와 신문사 기자로 여러 해 일하다 1997년 첫 소설 '천년 후에'를 완성, 1999년 발표했다. 이후 [[뿌리깊 나무 (2011년 드라마)|뿌리깊 나무]], [[바람의 화원 (드라마)|바람의 화원]] 등이 드라마화되며 인기를 끌었다.<ref>[http://ch.yes24.com/Article/View/14419 역사소설 위대하고 재미있는 오답이다 - '바람의 화원'의 이정명] YES24, 2008년 10월 10일</ref><ref>[http://webzine.knu.ac.kr/wz3/mobile/pages/02.htm?VOL=159&mode=view 소설가 이정명 동문] 경북대웹진, 159호</ref>
         * 선한 이웃, 행나무, 2017
         * 별을 스치는 바람, 행나무, 2012
         * [[뿌리깊 나무 (소설)|뿌리깊 나무]], 밀리언하우스, 2006
         * 마지막 소풍, 밝세상, 2002
         * 천년 후에, 밝세상, 1999
  • 이효상 . . . . 10회 일치
         '''이효상'''(李孝祥, [[1906년]] [[1월 14일]] [[경상북도|경북]] [[대구광역시|대구]] - [[1989년]] [[6월 18일]]) [[대한민국]]의 정치인, 교육자, 철학자, 시인이다. 제5~7대, 제9~1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1963년 12월부터 1971년 6월까지는 7년 6개월 간 [[국회의장]](6대~7대)을 역임했다. 이는 역대 국회의장 중 최장 재임기간이다.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이고 세례명 아길로이다. 본관 [[성산 이씨|성산]]이며 아호는 한솔이다.
         일본에 유학, 1930년 일본 [[도쿄제국대학]] 독문과를 졸업하고 귀국하였다. [[1936년]] 《가톨릭청년》지에 <기적>이라는 시를 발표하여 등단한 후 많 작품, 특히 문학과 관련된 연구논문 등을 발표하였다.
         1963~1971년 6, 7대 국회의원, 국회의장을 역임하고 IPU․APU 한국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하였다. [[1973년]], 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같해 3월에는 공화당 의장서리 겸 당무위원이 되고, 1979년 1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공화당총재 상임고문에 취임하였다. 상훈으로는 [[서독]] 1급 대십자훈장, 교황청 대십자기사훈장, [[말레이시아]] 판쿠안네가라 최고훈장 등을 받았다.
         그가 [[박정희]]의 대통령 선거 때 "이 고장 [[신라]] 천 년의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고장이지만 이 긍지를 잇는 이 고장의 임금 여태껏 한 사람도 없었다. 박 후보는 신라 임금의 자랑스러운 후손이다. 이제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 이 고장 사람을 천 년만의 임금으로 모시자.", "[[경상도]] 대통령을 뽑지 않으면 우리 영남인 개밥에 도토리 신세가 된다" 등의 발언이 문제가 되어 지역감정을 조장했다. 현대 한국 정치사에서 지역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효시로 보기도 한다.<ref name="김충식">[[김충식 (1954년)|김충식]], 정치공작사령부 남산의 부장들 1 (1992, 동아일보사)</ref>{{Rp|305}}<ref name="이상우">[[이상우]], 박 정권 18년: 그 권력의 내막 (1986, 동아일보사)</ref>{{Rp|343}}<ref>{{웹 인용 |url=http://www.sportsseoul.com/news2/ptoday/people/2009/0819/20090819101140200000000_7342608763.html |제목=[DJ 삶의 5가지 꼬리표] 시련·멍에는 역사의 거목을 키웠다 |확인날짜=2010년 1월 30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90824010951/http://www.sportsseoul.com/news2/ptoday/people/2009/0819/20090819101140200000000_7342608763.html |보존날짜=2009년 8월 24일 |깨진링크=예 }}</ref>
         |같 지역구 의원 = [[신도환]]
         |같 지역구 의원 = [[신도환]]
  • 전국 BASARA . . . . 10회 일치
         일본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재해석된 무장[* 말이 재해석이지 재창조에 가까운 수준이다. 그럴 사람 없겠지만 이 게임을 하며 이런 인물이구나~ 하면 좀 곤란하다.]을 움직여 수많 적을 상대하는 무쌍형 게임이다.
          보통 적 무장을 쓰러뜨리면 떨어뜨리는 아이템. 전투가 끝난 후 습득한 보물을 한꺼번에 까본다. 대부분 파손되어 경험치로 환산되며 소량의 보물만이 장비아이템이 나온다.
         성능 각양각색. 평범한 능력치 버프부터 특정한 적에 대한 공격력 상승, 오니기리나 신수의 효율 상승 등이 있다.
          이름이 붙어있는 무장들. 무장이 없을시 근처에 있는 병사들이 겁에 질려 도망가거나 주저앉는다. 도망가는 병사들 한번에 쓰러뜨릴 수 있다. 극소수의 등장인물만이 모델링이 있으며 나머지는 그냥 모델링 돌려쓰기다.
          줄지어서 활을 쏘는 병사. 화살 포물선으로 나간다.
          거대한 철퇴를 든 거한. 짧 시간 동안 기를 모았다가 앞으로 철구를 내리친다. 맞으면 무조건 다운된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아주 짧 시간 동안 기를 모았다가 돌진해온다. 맞으면 무조건 다운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휘하의 무장. 아무리 봐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나와야 할 것 같 외양이다. 이동도 [[호버링]]으로 한다. 처음 나올 시 쓰러뜨릴 수 없으니 도망가라고 하지만 시간만 충분하면 잡을수도 있다. 방어력이 괴악하게 높게 문제지.
  • 전희숙 . . . . 10회 일치
         | 퇴일 =
         {{메달|[[2009년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2009 안탈리아]]|플뢰레 개인전}}
         {{메달|[[2003년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2003 치앙마이]]|플뢰레 개인전}}
         {{메달|[[2003년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2003 치앙마이]]|플뢰레 단체전}}
         {{메달|[[2010년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2010 서울]]|플뢰레 개인전}}
         {{메달|[[2012년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2012 와카야마]]|플뢰레 단체전}}
         {{메달|[[2014년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2014 수원]]|플뢰레 개인전}}
         {{메달|[[2018년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2018 방콕]]|플뢰레 개인전}}
         '''전희숙'''(全希叔, [[1984년]] [[6월 16일]] ~ )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이다.<ref name="네이버인물검색" />
         [[2009년]] FIE 펜싱 세계 선수권 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 부문에서 결승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러시아]]의 [[아이다 샤나예바]]에게 패하며 메달을 획득하였다.<ref name="코리아타임즈2009" /> [[2014년 아시안 게임|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4년 아시안 게임 펜싱|여자 플뢰레]] 개인전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남현희]]를 이긴 뒤 결승에서 중국의 리후이린마저 15-6으로 꺾으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에서도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올랐다.<ref name="한겨레2014" /><ref name="연합뉴스2014" />
  • 절대가련 칠드런/444화 . . . . 10회 일치
          * 블랙팬텀의 자객 위치가 감지되지 않는다.
          * 시호의 사이코메트리로도 감지가 되지 않아서 적 다른 차원에 숨어 있을 걸로 예상된다.
          * 유리는 다중차원 이용자라면 텔레포트 기반의 합성 능력자일 거라고 예측하는데, 마츠카제는 자신보다 레벨이 높 텔레포터(아오이)를 어떻게 포획할 수 있었던 건지 의문스러워한다.
          * 블랙팬텀의 자객 길리엄에게 어필해 더 강한 능력을 받으려는 자로 얌전히 있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칠드런을 잡으러 온다.
          * 한순간의 방심으로 유리까지 잡혀가자 칠드런 일행 한층 경계한다.
          * 적의 위치를 특정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인데, 칠드런 적이 숨어있는 곳 자체를 찾을 수는 없고 자신들의 능력도 약히진다는 점을 들어 반대하지만 강행한다.
          * 엿보고 있던 자객 들켰다고 생각해서 카오루를 급히 공격하는데 마츠카제는 싸우지 말고 ECM을 기다리도록 한다.
          * 사실 적 힙노 능력자. 텔레포터인 척하면서 아군을 교란한 것이다.
          * 자객 뒤늦게 수류탄을 꺼내며 저항하려 하나 시호가 온갖 살벌한 무기를 꺼내면서 갈아마실 기세다.
          * 원래 블랙 팬텀의 자객들 오타쿠 컨셉이었는데 그냥 변태 컨셉으로 바뀐 듯하다.
  • 정진호(1956) . . . . 10회 일치
         [[삼성 라이온즈]]와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에서 활동했던 야구선수. 그리고 범죄자. '''~~[[양승호]], [[이광]]~~과 같 입시비리의 대표주자'''. 현역 시절에는 그리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고 주로 백업으로 활동하다[* [[1985년]]에는 부상으로 결장한 [[오대석]] 대신 2루수 [[김성래]]와 플래툰으로 유격수를 맡았지만(만약 김성래가 유격수를 맡으면 2루수는 [[배대웅]]이 대신했다.) 다음 해인 [[1986년]] [[4월 19일]] [[이승엽 야구장|대구]] [[빙그레 이글스|빙그레]]전에서 5회말 대타로 나섰다가 손문곤이 던진 공에 오른쪽 엄지손가락 부상을 당해 결국 그 해 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유격수]] 자리는 부상에서 돌아온 오대석과 김성래가 번갈아 맡았다.] 청보로 이적한 다음 해인 1987년 주전 2루수를 맡았지만 그 이후 하락세를 걸어오다가 1990년 퇴했다.
         퇴 후에 태평양 수비코치를 시작으로, 1996년부터 2006년까지 [[현대 유니콘스]] 수석코치를 맡았다. [[김재박]] 현대 감독이 LG로 부임하면서 오랜 기간 현대의 수석코치를 맡았던 정진호도 현대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김재박을 따라 [[LG 트윈스]]로 갔다. LG에서도 수석코치로 있다가 2009년 말 김재박을 이어 [[박종훈(1959)|박종훈]]이 신임 감독이 되면서 정진호도 LG에서 나왔다. 2010년 7월, [[이광]]을 이어 연세대 야구부 감독이 되었다.
         그런데 [[양승호]]와 함께 입시 비리로 잡혀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본인 수사를 하면서 같이 곁다리로 걸린 [[이광]]처럼 3천만 원을 청탁받았다나. 하지만 사람들 양승호에 대한 신경을 쓰는지라 상대적으로 묻혔다. 1심에서 징역 10월을 받았다. 이후 항소·상고하면서 대법원까지 갔지만, 2013년 말 대법원 정진호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000만 원 등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역시 양승호보다 적게 해먹고 항소를 해서 그런지 추징금 이광과 같고 집유를 받았다.
  • 정치공학 . . . . 10회 일치
         정치학의 한 분야, 혹 한국 정계의 관용어. 때때로 쓰이는 단어지만 그 의미가 확실하지는 않다.
          * 정치공학 특정한 목적을 위하여 만들어지는 정치의 구조와, 법률, 조례 등을 뜻한다. [[http://www.nyu.edu/gsas/dept/politics/undergrad/syllabi/V53.0810_brams_s05.pdf (참조)]]
          * 정치학의 분야로서 정치공학 정치적 의사결정, 규칙제정 또는 제도도입 등에 공학이론을 접목시킨 것이다.[[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52859601 (참조,이상천 영남대학교 총장)]]
         >노무현 "요즘 정치공학 책을 보면 국민을 속이고 자극하는 기술이 수없이 나오는데 그것을 지도자의 제일 조건으로 써놓 책을 보면 답답하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507031758521&code=990326#csidxb914cb4e3f87ea0a4d75944b31219dc (참조)]]
         한국정치계에서 쓰이는 관용구로서 '정치공학', 공학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학문 아니며, 정치분야에서 마치 공학에서 기계나 사물을 다루는 것처럼 특정한 어젠다를 의도적으로 추종하거나, 정당, 계파 간의 연대와 협력 등의 정략으로 자기 정당의 집권을 도모하는 것을 뜻한다. 정치공학에는 국민의 의사나 복리를 무시하고, 정치권의 집권 이득만을 추구한다는 뉘양스가 있으며, 부정적인 의미가 매우 강하다. 또한 계파 간의 연대와 협력 과정에서 어떤 동질적 가치관이나, 이념에 대한 합의 추구가 없이 정권 획득과 권력 추구만을 하여 지조없이 협력하므로 '신념'이 없다는 의미도 있다. 다만 노골적인 협잡, 야합보다는 다소 부드러운 의미를 가지고 있다.[[http://www.newspim.com/news/view/20161213000292 (참조)]]
         이에 대해서는 한가지 일화가 있는데, 미국 남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연세대에서 강의를 하던 주관중(朱冠中) 교수가 1960년대 후반 '정치공학'이라는 책을 저술하여 냈는데, 이 책이 청와대에서 모두 회수하고 박정희 정권 주관중 교수를 대통령 정무비서관으로 임명했다. 그리하여 박정희 대통령 '정치공학적 수완'을 발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507031758521&code=990326#csidxb914cb4e3f87ea0a4d75944b31219dc (참조)]]
         정치공학에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여, 공학전공자들 이를 불쾌하게 여기기도 한다.[[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52859601 (참조,이상천 영남대학교 총장)]][[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032114015&code=990304&med_id=khan&rccode=lvRc (홍영진 동명대 교수·전기공학과)]]
          * 비교적 '젊잖 말'이고, 어떤 어젠다 추구나 정략 활용에는 모두 써먹을 수 있다보니 정치권에서 별 생각 없이 거의 '상습적인 비판용 단어'가 되어버려서 별다른 충격도 주지 못하는 것이 현실. "정치공학이다!"라는 말이 나오면 다들 그러려니 하는 수준이다(…).
  • 정환덕 . . . . 10회 일치
         '''정환덕'''(鄭煥悳, [[1857년]] ~ [[1944년]]) [[조선]] 후기의 문신, 작가이자 [[대한제국]]의 문신, 작가으로 본관 연일, 휘는 환덕(煥悳), 호는 퇴산(退山)이다. 시종원 부경으로 궁궐에서 15년 동안 재직하면서 궁 안에서 듣고 본 온갖 일들을 저술하여 "[[남가록]](南柯錄, 남가몽)"이라는 책에 남겨 놓았다.
         부인 정부인 김씨(貞夫人 金氏)와 정부인 이씨(貞夫人李氏)이다.
         군부협판 의채의 아들로 [[1857년]] 탄생하였다. 소년시절부터 태을노인(太乙老人)에게 역학을 수학 받았으며, [[경북]] [[영천]]에서 거주하였다. 어느 날 영천 황학사의 한 암자에서 역학(주역)을 공부하다가 잠깐 졸았는데 꿈에 하얀 도포를 입고 손에는 청령장을 짚 산신령이 나타나더니 “자네가 역학을 공부한지 7년이 되었다. 그러나 너는 글의 깊 뜻을 알지 못하고 글만 줄줄 읽었다. 그러니 말짱 헛공부를 한 것이다. 이제부터는 글의 행간을 읽으라. 행간에 숨 뜻을 찾아서 읽도록 하라. 아무리 공부해도 너에게 큰 행운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작 행운 있을 것이니 여기서 꾸물댈 것이 아니라 [[서울]]로 올라 가보아라.” 꿈에 나타난 산신령의 말을 믿고 [[1897년]] 가을, 나이 40세이 되던 해에 서울로 상경하였다. 상경하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동부승지 [[윤명구]](尹鳴九)를 만나 윤명구가 역학을 할 줄 안다고 하여 고종황제의 측근 경운궁 전화과장(電話課長) 이재찬(李在纘)을 소개 해주었다. 이재찬이 [[고종황제]]에게 소개하여 특명으로 [[1901년]](광무 5) 음12월 5일 현릉참봉(顯陵參奉)에 제수되었다가 그 다음날 면직되었다.
         정환덕 궁궐에서 15년 동안 재직하면서 궁 안에서 듣고 본 온갖 일들을 “[[남가록]](南柯錄, 남가몽)”이라는 책에 남겨 놓았다.
  • 진선유 . . . . 10회 일치
         | 그림 설명 = <동계체전>굿바이 진선유..쇼트트랙
         | 퇴 = 2011년
         {{메달|2007 밀라노|1500m}}
         {{메달|2005 베이징|1000m}}
         {{메달|[[2007년 동계 아시안 게임|2007 창춘]]|3000m 계주}}
         {{메달|[[2007년 동계 아시안 게임|2007 창춘]]|1500m}}
         이로 인해 [[2011년]] 2월에 참가한 동계체전이 현역 마지막 대회가 됐다. [[단국대학교]]를 졸업하면서 현역 퇴를 선언했다. [[2011년]] [[4월 1일]] [[단국대학교]] [[쇼트트랙]] 코치로 발령받아 활동 중이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009306 쇼트트랙 진선유, 모교 단국대 코치로 새 출발] - 연합뉴스</ref>
         * [[최경 (쇼트트랙 선수)|최경]]
         [[분류: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분류:198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 동문]][[분류: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동문]][[분류:광문고등학교 (서울) 동문]][[분류:단국대학교 동문]][[분류:여양 진씨]][[분류:2006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2006년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2007년 동계 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2007년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창작:왕국 . . . . 10회 일치
         북부 언더월드 남쪽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국가. 북부의 해안 지방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있으며,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사막의 비율이 높아진다. 현재 왕국 "사막에 대한 전쟁"을 선포, 반세기에 걸쳐 농경지를 넓히는 작업을 하고있다.
         대부분의 도시는 북쪽 해안에 몰려있으며, 남쪽의 사막 지역 비교적 인구수가 적다. 남쪽과 북쪽 다른 나라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기후, 주요 산업, 인종, 치안, 인프라 수준 등이 다르다.
         헌법에서는 왕국을 입헌군주국으로 명시하고 있으나, 국왕에게 군대 지휘권, 총리 임명권, 국회 해산권 등이 부여되어 있는 등 완벽한 입헌군주국 아니다. 해외에서 이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나 국내의 왕실에 대한 지지율 상당히 높으므로 별 상관 없다.
         풍부한 농업 생산량을 지니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해안가로부터 물을 끌어오거나 땅속에서 지하수를 끌어오는 방식으로 농경지를 확대시키는 중. 이렇게 얻 땅에서는 보리나 밀, 포도, 그 외 등등을 재배한다.
         전체적인 외교관계는 왕따. 한때 플라흐란트 왕국과 리자 연방이라는 동맹국이 있었지만 플라흐란트 왕국 연합에게 합병당했고, 리자 연방과는 점점 서먹서먹해지는 중.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18세 이상의 남녀가 징집된다. 군복무 기간 3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증명하면 군복무에서 면제된다.
  • 최은석 (배우) . . . . 10회 일치
         |이름 = 최석 (너는 모델 장미관씨처럼 야구방망이와 벽돌로 머리통을 아프게 죽여버릴 거야.)
         '''최석'''([[1973년]] [[12월 19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너는 모델 장미관씨처럼 야구방망이와 칼로 머리통을 아프게 죽여버릴 거야.)<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542101 최석-다음인물정보]</ref>
         * 《좋 걸 어떡해》 (2001년)
         * 《[[인생 아름다워 (2010년 드라마)|인생 아름다워]]》 (2010년, SBS) - 조남식의 약혼자 역
         * 《[[바람 불어 좋 날 (드라마)|바람 불어 좋 날]]》 (2010년, KBS1) - 채권자 역
         * {{KMDb 사람|00008784|최석}}
  • 최창흡 . . . . 10회 일치
         '''최창흡'''(崔昌洽, [[1786년]] ~ [[1839년]] [[12월 29일]]) [[조선]]의 [[천주교]] [[박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 '''베드로'''(Petrus)이다.
         그는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한 [[복자]] [[최창현 요한]]의 이복 동생이며 [[1839년]]의 [[기해박해]]로 인해 [[1840년]]에 순교한 [[성녀]] [[손소벽 막달레나]]의 남편이며, 같 해에 순교한 [[성녀]] [[최영이 바르바라]]의 아버지이다.
         최창흡 [[1786년]] 경에 [[한양]]에 있는 한 [[중인]] 신분의 관리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13살일 때에 세상을 떠났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천주교]]의 [[교리]] 수업을 시작했지만, [[세례]]는 받지 않았다. [[박해]]로 인해, 그는 교우들과 멀어진 이래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1815년]]에 그는 한 천주교 공동체에 입회하여 교리를 다시 배웠다. 그는 온화한 성품을 지녔으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호의적이었다. [[1801년]] [[신유박해|신유년의 박해]] 동안에, 그의 집안 파산하였다. 그러한 곤궁한 상황 속에서, 그는 [[손소벽]]과 결혼하였고, 열한 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들 중 아홉 명 어릴때 운명을 달리했다. [[1821년]]에, [[조선]]에 [[콜레라]]가 창궐하여 많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최창흡 그 무렵에 세례를 받았다. 그때부터, 그는 [[천주교]] 신자로서의 모든 의무를 지켰다. [[선교사]]들이 [[조선]]에 입국했을 때, 최창흡 가장 독실한 신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저는 제가 젊어서 저지른 [[죄]]에 대해 생각한다면, 그것들을 속죄하고 제 [[영혼]]을 구원받기 위해서 [[하느님]]을 위해 죽어야만 합니다."
         최창흡 [[1839년]] [[12월 29일]]에 [[서소문]] 밖에서 여섯 명의 교우와 함께 [[참수]]되었다. 그렇게 그가 순교하던 때 그의 나이 53세였다.
  • 최태원 (야구인) . . . . 10회 일치
         '''최태원'''(崔泰元<ref>{{서적 인용 |저자=[[KBO (야구)|KBO]] |제목=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판=제4판 |쪽=869 |날짜=2009-03-10 }}</ref>, [[1970년]] [[8월 19일]] ~ ) 전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내야수]]이자, 현 [[KBO 리그]] [[kt 위즈]]의 작전/벤치코치이다. 그의 아들 휘문고등학교 야구부의 내야수인 최준서이다.
         하지만 [[1997년]] 겨울부터 그는 시련을 맞이했다.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이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IMF]]의 한파를 이기지 못하고 재정난을 겪게 되었고, 모기업 [[쌍방울 (기업)|쌍방울]]이 법정 관리를 신청하면서 [[김현욱 (야구인)|김현욱]], [[조규제]], [[박경완]], [[박성기]], [[김실]] 등의 동료들이 현금 트레이드되어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팀의 4번 타자였던 [[외야수]] [[심성보]]는 [[당뇨병]]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장타력을 상실하면서 그는 타선에서 고립무원의 처지가 되었다. 타 구단 투수들 그를 타깃으로 두고 [[빈볼]], [[고의 사구]] 작전을 펼쳤고 그는 힘겹게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을 이어갔다. [[김원형]], [[오상민]], [[장재중]] 등과 함께 [[쌍방울 레이더스]]의 끝까지 함께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단 해체 후 [[SK그룹]]에 인계되어 [[SK 와이번스]]라는 이름으로 새로 창단했고 [[인천광역시|인천]]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2000년]] [[SK 와이번스]]의 초대 주장을 맡았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10160242 “반갑다 인천…이겨라 광주!”최태원 코치의 특별한 가을] - 동아일보</ref> 그러나 이미 30대 초반에 접어든 그는 빈볼의 후유증으로 인해 [[2001년]]에는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고, 프로야구판 [[노동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탓에 [[SK 와이번스|SK]] 프런트의 안 좋 시선을 받았다.
         이로 인해 [[2002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에서 트레이드된 [[2루수]] [[정경배]]에 밀려 벤치 멤버로 전락하고, 끈질기게 이어오던 연속 경기 출장 기록도 당시 [[SK 와이번스]] 초대 감독이었던 [[강병철 (야구인)|강병철]]에 의해 [[2002년]] [[9월 10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을 결장하면서 종지부를 찍었다. 이 후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 시절의 사인 [[조범현]]의 감독 부임 이후 재기를 위해 노력했으나 끝내 주전 자리를 탈환하지 못하고 33경기 출장에 그쳤다. [[2003년]] [[10월 5일]] [[삼성 라이온즈]]과의 준 플레이오프 2차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야구선수 퇴 후==
         퇴 후 [[SK 와이번스]] 주루코치로 코치 생활을 시작했고 팀의 [[2007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후 [[조범현]]이 [[KIA 타이거즈]]의 감독으로 새로 선임되자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1804658& KIA, 최태원·장재중 코치 영입] - 연합뉴스</ref>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이후 [[2009년]]에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 시즌 기록 중 '''굵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 진한 바탕 한국 프로 야구 최초 기록임
  • 최한경 . . . . 10회 일치
          * 동명의 [[신데렐라 일레븐]] 등장인물 [[최한경(신데렐라 일레븐)]] 참조.
         전 야구선수.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에서 활동했다. 1993년 삼성이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로 침체기였던 때에 홀연히 등장했다 사라진 비운의 투수. 별명 '그라운드의 흑곰', '제2의 [[김상엽|만딩고]]'. 특히 만딩고라는 별명을 가졌던 팀 선배 [[김상엽]]과는 까무잡잡했던 얼굴과 속구를 던지던 것 때문에 많이 매치가 되곤 했었다.
         이듬해 1994년 리빌딩 중이라 어수선했던 시기에 그야말로 갑툭튀, 151km/h까지 나오는 강속구를 앞세워 삼성의 뒷문을 책임지며 6승 7패 9세이브 평균자책 3.28을 기록했다. 팀 정규시즌 5위로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노장 정리 등 본격적인 리빌딩이 시작된 한편, 150km/h의 강속구를 던지는 최한경 큰 기대를 받았다.
         당시 150km대를 던지는 투수는 [[선동열]]하고 [[박동희(야구선수)|박동희]] 정도로 많지 않았던 상황에서, 쌩 고졸신인이 평균 150km의 공을 던진다는 것 일약 센세이션에 가까웠다. 마무리 활동 당시 삼성전 중계 방송에서는 최한경까지만 가면 삼성이 이길 수 있다는 말이 자주 나오곤 했는데, 이는 그가 94년 한정 당대 최고의 마무리였음을 입증한다. 공 가볍다는 소리를 들었을지언정 속도만큼 엄청났고, 이 때문에 94년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오히려 속구를 던질 수 있다는 것 때문에 5회부터 등판하고, 선발로도 나오는 등 아직 몸이 다 만들어지지 않 고졸신인에게는 가혹할만치 엄청난 혹사를 당했다.
         1997년에는 어깨부상을 당했고, 1999년 타자 전향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삼성에서 방출되었다. 방출 후 [[LG 트윈스]]에서 다시 타자로 1군 복귀를 시도했으나 1년만에 방출되며 퇴했다.
         퇴 후 LG 트레이너로 있다가 [[대전고등학교 야구부|대전고]], [[홍익대학교|홍익대]] 코치를 거쳐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의 야구 팀인 장쑤 호프스타스의 감독, 광동 레오파드의 코치로 있다가 현재는 귀국해 고향 포항에서 스포츠센터를 운영 중이다.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소련군 . . . . 10회 일치
          많 양의 전력을 생산하는 건물. 파괴당하면 핵폭발을 일으킨다.
          지정한 지역에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슈퍼무기. 핵미사일이 꽃힌 지역 방사능 범벅이 된다.
          소련군이 사용하는 자원 채취 유닛. 자원을 채취해 제련소에 밀어넣는다. 기관총이 달려서 보병 한둘 상대할 수 있다. 제련소를 건설할 때 하나 주지만 필요하면 군수공장에서 더 생산할 수 있다.
          V3 로켓을 발사하는 트럭. V3로켓 사정거리가 길며, 범위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무기지만, 탄속이 느리고 공중에서 격추당할수도 있다.
          느리지만 내구성이 높 폭격용 비행선. 자기 밑에 있는 적에게 강력한 폭탄을 연속으로 투하한다. 파괴되면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며 추락하는데, 여기 맞 유닛이나 건물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보통 적이 볼 수 없는 잠수함. 어뢰를 사용한다. 공격당하면 수면 위로 떠오르는데 이때는 어떤 공격이든 맞을 수 있다.
          보통 적이 볼 수 없는 해양생물. 적 함선을 촉수로 휘감는다. 촉수에 휘감긴 적 풀려나기 전까지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는다.
  • 토리코/368화 . . . . 10회 일치
          * 이것 마치 구르메계로 오기 전, 치치의 집에서 "풀코스의 냄새가 묻 사과"를 보았을 때와 같 반응이다.
          * 죠아는 어떤 균을 "요리 재료"로서 공간에 퍼뜨려 놓았다. 이 균 니트로 조차 단 1초면 부식시키는 강력한 곰팡이.
          * 미도라의 분노에 찬 공격도 죠아에겐 닿지 않는데, 그것 바로 식운 때문.
          * 사실 죠아가 퍼뜨린 균 자기 자신도 버틸 수 없는 강력한 독성물질이지만 정작 죠아에겐 통하지 않고 있다.
          * 죠아는 처음부터 미도라를 이길 생각 하지도 않았다. 아주 짧 틈을 타서 그를 금관두에 봉인해 버린다.
          * GOD가 드디어 등장하는 듯 싶데, 아무리 봐도 개구리 같 형상이다
  • 토리코/384화 . . . . 10회 일치
          * 미도라는 이치류가 죽기 전 "진정한 적 따로 있다"고 했던 말을 꺼낸다.
          * 아카시아는 플로제는 회복시킬 생각이었고 "너의 바보짓" 때문에 죽 거라고 반박한다.
          * 미도라는 동요하지 않고 "처음부터 불가능한 임무를 떠맡기고 상처입 날 최후의 힘으로 구하게 만든 것 바로 네놈"이라고 말한다.
          * 하지만 "진실 조금 다르다"며 새로운 사실을 폭로한다.
          * 그 말을 들 아카시아는 "내 아이는 결국 태어나지 않았던 건가"라며 실망하는 듯한 말을 하는데
          * 그리고 미도라가 오해를 하고 있다며, 플로제가 계획에 동조하지 않았던 것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말한다.
          * 그에게 플로제는 거슬리는 존재가 아니었으며 '''다른 여자의 키스 마크를 달고 돌아와도 아무 것도 모른 채 최고의 요리를 내놓던 썩 괜찮 여자'''였다고 말한다.
          * 이렇게 되면 스타준과 토리코도 엄청나게 고령이 되는데, 실제로 스타준 "나는 보기와는 달리 젊지 않다"고 한 적이 있다. 복선이었던 셈.
          * 죠아 본인이 자신이 무엇인지 말하려다 미도라에게 가로막히고, 본인 플로제를 어머니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또다른 존재일 가능성도 높다.
  • 특촬물 . . . . 10회 일치
         단어 그 자체의 의미로는 '''특수촬영물'''(特殊撮影物)의 약자. 넓 의미로는 특수촬영기법이 사용된 모든 영상물을 말하지만,[* 오죽하면 [[닥터후]]나 [[히어로즈]]와 같이 특수효과로 점철된 [[드라마]]들도 특촬물이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크게 보자면 틀린말도 아니긴 하다)--한 술 더 떠서 [[텔레토비]]도...--][* 대표적으로 몇 년 전 [[루리웹]]의 애니 게시판에서(여기선 특촬물 관련 글도 같이 취급한다) 일부 회원들이 저 두 작품을 두고 '이것도 특촬이다'라며 도배하면서 논쟁이 일어났다가 잠시 동안 특촬 관련 게시글이 금지가 됐었다.] 일반적으로 '특촬물'이라고 하면 전대물, [[괴수]]영화 같 일부 장르의 영상물에 한정된다. 특수효과를 뜻하는 약어인 SFX(Special Effect)가 영상물 전반의 이름으로 통칭되기도 한다. [[SF]]와 헷갈리지 말자! [[디워]]의 경우가 --애초에 이 영화 자체가 여러가지로 까이지만-- SF와 SFX를 구별 못한 대표적 사례로, SF영화라고 홍보했다가 엄청난 빈축을 사기도 했다.
         말 특수촬영이지만 [[디지털]] 특수효과([[컴퓨터]] 그래픽 등)는 별도로 생각되는 경향이 강하며, 보통 [[아날로그]]적인 특수효과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통적인 영역의 특촬물에도 [[CG]]가 많이 사용되고 있어 그 경계가 꽤 흐려진 편이다.
         하나 알아 둘 것이, 특촬물 대부분 아이들이 좋아하는 히어로물이기 때문에 만화와 같 카테고리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데[* 앞에 각주에서 언급한 루리웹의 애니 게시판도 그렇고 [[이글루스]]에서도 특촬 포스팅 대개 [[애니메이션 밸리]]로 보내는 경우가 많 등, 유독 애니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 두 장르를 같이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특촬물을 특수 촬영 '''애니메이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요소가 어느 정도 들어 있기는 하지만 특촬물 엄연히 '''실사이자 드라마'''이다. 특촬물 더빙도 외화 더빙에 해당된다.
  • 페어리 테일/528화 . . . . 10회 일치
          * [[엘자 스칼렛]]이 망자를 모독하는 행위를 막으려 하자 다짜고짜 공격하는데 지금의 엘자와 [[웬디 마벨]] 그걸 막을 기력이 없다.
          * 그 작전을 입안한 것 어떤 여성이었다.
          * [[아이린 베르세리온]]과 힘겨운 혈투를 끝낸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 그녀들 앞에 정체불명의 괴한이 나타난다. 그 정체는 [[아크놀로기아]]였지만 두 사람 그의 인간체 모습을 몰랐다. 아크놀로기아는 두 사람에겐 신경도 쓰지 않 채 아이린의 사체를 훼손하며 즐거워한다. 그 기이한 광경에 압도돼서 엘자와 웬디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엘자는 침묵을 깨고 아크놀로기아의 행동을 제지한다. 더이상 시체를 욕보이지 말라는 말에 아크놀로기아가 뒤돌아 본다. 둘을 살펴본 아크놀로기아는 엘자에게선 아이린과 같 냄새가 나고 웬디는 멸룡마도사인 것을 간파한다. 이제 그의 관심 아이린에게서 떠났다. 엘자는 그의 정체를 묻지만 대답 없이도 깨닫는다. 웬디도 마찬가지다. 마력이 그가 누구인지 알려준 것이다.
          그는 속성에 관계없이 모든 종류의 마법을 먹을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특성이 있었다. 이 압도적인 스펙에 일행 그저 경악할 뿐이다.
          * 크리스티나호를 몰고온 건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였다. 이치야는 설명 나중에 하겠다며 곧 엘자 일행을 태우고 부상한다. 그런데 이치야는 그저 엘자일행을 구하는게 목적이 아니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아크놀로기아를 특정 지점으로 유인할 수만 있다면 승산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 크리스티나호로 주위를 끌어 마그놀리아에서 끌어내려고 하는 것이다.
          * 아크놀로기아를 이긴다, 이 불가능해보이는 작전을 입안한 것 어떤 여성이었다. 일행이 정말로 승산이 있냐고 묻자 이치야는 직접 말하기 보단 그녀에게 대답을 맡긴다. 여성 "그렇다"고 답하며 모습을 드러내는데.
  • 페이데이 2/하이스트/베인 . . . . 10회 일치
         하베스트&트러스티 뱅크라는 소규모 행을 터는 하이스트. 네 종류로 나뉜다.
         하베스트&트러스티 뱅크의 개인 금고들을 터는게 주 목표인 하이스트. 수많 개인 금고를 일일이 손으로 따는 것 괴로울 것이다. 누구 한명 정도는 톱과 탄약가방을 챙기자.
         >최신 유행하는 보석점으로, 이곳 보석의 대부분 다이아몬드다. 베인 가방을 챙겨오길 바라고 있다. 이곳의 진열장 경보장치에 연결되어 있다. 힘들 것이다.
         >고전적인 행 강도다. 금고를 따고 개인금고를 비운 후 전리품을 들고 나가는 간단한 일이다. 베인의 정보에 따르면 이 지점의 강도 발생율이 국내에서 제일 낮다고 한다. 뒤엎을 시간이다.
         > 낡 부둣가에 머키워터 소유의 보세창고가 있다. 놈들이 재선적하려던게 뭐였는지 확인하자.
         >토이어 전시실로 간다. 이번에 노릴 것 새로나온 고성능 스포츠카다. 그것들을 끌고 나오자. 차에 기스가 나면 안되니 조용히 행동하자.
  • 하이큐/241화 . . . . 10회 일치
         [[하이큐]] 241화. '''맡겨 받 기회'''
          * [[히메카와 아오이]]의 연속 득점 끊겼지만 츠바키하라 고교의 저력 끝나지 않았다.
          * 타나카의 2회차 서브. 이번엔 카이카제가 받아서 마이코에게 연결한다. 마이코는 스파이크를 때리려 했으나 [[아즈마네 아사히]]와 [[히나타 쇼요]]의 블록으로 주저, [[공]] 라인을 벗어난다. 카라스노의 2연속 득점. 점수는 18 대 17로 역전.
          무난하게 공을 받 츠바키하라는 테라도마리에게 연결, 강 스파이크로 되돌려보낸다. 그것을 [[니시노야 유]]가 리시브, 세터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연결한다.
          * 아테마는 에치고와 함께 블록하려 하는데 순간 라이트 측에서 뛰어오르는 히나타를 보고 망설인다. 하지만 그게 함정. 진짜는 레프트에서 뛰어오르던 아즈마네였다. 깨끗하게 꽂히는 아즈마네의 스파이크. 히나타를 너무 의식한 결과였다. 이 시점에서 츠바키하라는 두 번째 TO. [[오오사토 타츠미]] 감독 다음 로테이션에 10번(히나타)가 내려가고 상대측 블록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으니 눈 딱 감고 강하게 치라고 지시한다.
          츠바키하라의 서브. 테라도마리가 서브한다. 테라도마리에는 서브도 깨끗하게 꽂아넣으며 서브 에이스를 딴다. 20 대 20으로 따라잡 츠바키하라. 하지만 다음 서브에서는 니시노야가 리시브, [[사와무라 다이치]]가 공격에 성공하며 다시 스코어는 21 대 20으로 한 점 차 리드.
          * 아즈마네의 2회차 서브. 마루야마는 큰소리쳤던 만큼 묵직하게 내리찍는 서브를 받아낸다. 공 어떻게든 네트 쪽으로 올라가고 그때 에치고가 마무리한다. 에치고는 능숙한 밀어넣기로 츠키시마가 반응할 새도 없이 득점에 성공, 벼랑 끝에 몰렸던 스코어를 원점으로 되돌린다.
          * 다시 주고받는 랠리가 이어지고 카라스노의 결정적인 득점 찬스. 그런데 여기서 실수가 일어난다. 카게야마가 올린 공이 츠키시마의 타점을 빗나간다. 카게야마는 츠키시마가 지쳤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츠키시마는 카게야마가 잘못 올렸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타점이 빗나간 것 사실. 이대로 실점한다면 2세트는 끝난다. 바로 그 순간.
  • 한지은 (레이싱모델) . . . . 10회 일치
         | 이름 = 한지
         | 퇴일 =
         | 퇴작(곡) =
         '''한지'''('''본명 : 김민영''', [[1986년]] [[1월 12일]] ~ ) [[대한민국]]의 [[레이싱모델]]이다.
         * [http://cafe.daum.net/hjehouse 한지 다음 팬카페]
         *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D%95%9C%EC%A7%80%EC%9D%80&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44524 한지 네이버 인물]
         * [https://twitter.com/ming_ming2 한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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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www.instagram.com/jieun_han/ 한지 인스타그램]
  • 홍병주 . . . . 10회 일치
         '''홍병주'''(洪秉周, [[1798년]] ~ [[1840년]] [[1월 31일]])는 [[조선]]의 [[천주교]] [[박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 '''베드로'''(Petrus)이다.
         그의 동생 [[홍영주 바오로]] 역시 [[순교자]]이다. 그들 [[1801년]] [[신유박해]]로 순교한 [[홍낙민 루카]]의 손자들이며, [[1839년]] 말에 순교한 [[홍재영 프로타시오]]의 조카들이다. 그들 모두 명문 [[양반]]의 후손이며, 그 가문 사람들 중 여럿이 [[한국 천주교]]에 기여한 바가 크다.
         홍병주와 홍영주 형제는 [[한양]]의 한 명문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 [[홍낙민]]이 [[순교]]하자, 그들 아버지를 따라 [[충청도]] [[서산]]의 [[여사울]]로 이사하였고, 대대로 이어온 [[천주교]] 신앙을 물려받아 독실한 신자로서 살았다.
         홍병주와 [[홍영주]]는 모두 [[교리]] [[교사]]로 임명되었고, 예비 신자들을 가르치는데 있어서 열의와 충실함을 보여주었다. 그들 예비신자를 가르치며 병자들을 돌보는 것과 자선사업에 매진하였다. 그러므로, [[모방 베드로|모방]] [[사제|신부]]와 [[샤스탕]] 신부는 그들의 재능과 열정에 감복하였고, 그들에게 여러 중요한 책임을 맡겼다.
         [[1839년]] [[기해박해|기해년의 박해]] 동안에, 그들 위험을 무릅쓰고 그 [[외국인]] [[선교사]]들에게 신처를 제공해 주었다. 따라서, 배교자 [[김여상]]이 [[체포]]되어야 할 명단에 그들의 이름을 기록해 놓았다.
         홍병주 [[홍영주]] 형제는 9월에 [[체포]]되었다. [[포도청]]에서 형리들 그 형제에게 동료 교우들의 위치를 발설할 것과 배교할 것을 강요했지만, 형제는 결코 그 요구에 굴복하지 않았다. 그들 [[형조]]로 이송되었는데, 형조 [[판서]]가 그들의 친척이었다. 그는 그들을 직접 [[고문]]하지 않았고, 그의 부하들을 시켜 형제가 배교하도록 극심히 고문케 하였다. [[도둑|절도범]]과 [[살인자|살인범]] 등의 다른 수감자들도 형리들을 따라 홍병주와 홍영주 형제를 구타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신앙 절대 꺾이지 않았다.
  • 화완옹주 . . . . 10회 일치
         '''화완옹주'''(和緩翁主, [[1738년]] [[3월 9일]] ([[음력 1월 19일]]) ~ [[1808년]] [[5월]])는 조선의 제 21대 왕 [[영조]]와 [[영빈 이씨]]의 딸이다. 이름 용완(蓉婉) [[조선 장조|사도세자]]의 친동생이자 조선의 제 22대 왕 [[정조]]의 고모이기도 하다. [[정후겸]] 그녀의 양자이다.
         [[1749년]](영조 25) [[7월 6일]] [[소론]]의 거두 [[정휘량]]의 조카이자 이조 판서와 [[의정부]][[우의정]]을 지낸 [[정우량]](鄭羽良)의 아들 [[정치달]]과 혼인하였다. 정우량 [[우의정]]까지 지냈고, 사후에는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정치달과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으나 일찍 죽었다. 남편을 일찍 여의자 시댁 일가의 아들인 [[정후겸]]을 데려다가 양자로 삼았다.
         정조 즉위 후 양자 정후겸이 세손시절부터 정조를 제거하려 하여, 그는 정후겸과 함께 이른바 "《명의록》의 의리"에 반한 죄인으로 취급되어 몰락하였다. 양자 정후겸 사사당하고 그는 옹주의 호를 삭탈당하고 서인으로 강등되어, '정치달의 처(정처)'라고 불리게 된다.
         {{인용문|“병신년 이후 24년 동안 이 대궐에 와서 이 날을 지날 때마다 어느 것을 보든지 부모님을 추모하는 생각이 솟구쳐 올라 어떻게 억누를 수가 없다. 병신년의 처분 바로 선왕의 뜻을 밝힌 것이었고, 오늘 용서해 석방하려고 하는 것도 선왕의 뜻을 몸받아 하는 것이다. 만약 선조(先朝)의 성심(聖心)을 자기 마음으로 삼아 이때에 이 마음을 가지려고 한다면 이 일에 대해 조정의 신하들도 반드시 알아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니, 어찌 혹 다른 말이 있겠는가. 서울 집에 둔 지도 이미 오래되었다. 진위 여부가 애매 모호한데 죄안(罪案) 아직도 있기 때문에 오늘 반드시 사유(赦宥)하려고 하는 것이다. 정치달 처(鄭致達妻)의 죄명을 없애고 특별히 완전히 용서하여 조금이나마 내 마음을 펴는 방도로 삼겠다.”- 《조선왕조실록》 정조실록 51권, 1799년(정조 23) 3월 4일}}
         화완옹주는 영조의 여러 딸들 중에서도 가장 많 사랑을 받아 영조는 옹주가 시집간 후에도 자주 그의 집에 거둥하였다.<ref>《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88권, 89권, 112권 등. 영조가 해산을 앞둔 화완옹주의 집을 방문하거나, 환궁 도중에 옹주의 집에 들렀다는 기록이 있다</ref> 또한 문과에서 장원을 차지한 정치달의 형 [[정원달]]에게도 많 특혜를 하사하였으며<ref>《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88권, 1756년 10월 2일</ref>, [[1757년]](영조 33) 정치달이 세상을 떠나자 곡반을 하였고 이를 말리는 신하들을 파직하였다.<ref>《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89권, 1757년 2월 15일</ref>
         순조실록에는 1808년 5월 17일 삼사에서 올린 글에서 정치달의 처가 죽어 더 이상 죄를 묻지 않는다는 구절이 나온다. 즉 옹주의 사망일 그 이전으로 사료되나 정확한 몰일을 파악할 수 없다. 다만 왕가의 전통상 졸기가 없고 무덤이 경기도 파주 유배지 인근이었던 것으로 보아 죽을 당시 죄를 완전히 벗지는 못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화완옹주 및 정치달 묘]]》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에 있다. 2001년 12월 21일 파주시의 향토유적 제14호로 지정되었다.
         * 《[[KBS 드라마 스페셜|드라마 스페셜 - 붉 달]]》 ([[KBS2]], [[2015년]]), 배우 : [[박소담]]
  • 황옥 (1885년) . . . . 10회 일치
         '''황옥'''(黃鈺, 1885년 ~ ?) [[일제 강점기]]의 경찰이다. 서울 출신으로 일본 경찰에서 [[경부]](경감급)라는 중간간부 직위까지 승진하였다.<ref>진송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459138 '친일파일까, 독립운동가일까' 실제 의열단원 수기로 본 '밀정' 황옥]. SBS. 2016년 9월 30일.</ref>
         의열단 황옥, 김시현 등이 밀반입시킨 무기류를 통해 [[조선총독부]], [[동양척식주식회사]], [[매일신보]] 등을 동시에 테러하는 제2차 국내 거사를 준비했지만 김재진이 밀고하여 실패했다. 김재진 재판 이후 흔적이 증발하는데, [[유석현 (1900년)|유석현]] 1983년 [[중앙일보]]에 기고한 회고록에서 김재진 가명이고 [[권태일]]이 본명이라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원봉, [[김지섭]] 등 소수만 탈출했고 황옥, 김시현, [[김진기]], [[조동근]], [[홍종우]], [[홍종무]], 유석현 등 1923년 3월 15일에 체포당한다.
         황옥 재판정에서 자신이 일본 경찰의 지시를 받고 의열단에 [[프락치]]로 잠입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유죄를 선고받고 1924년 징역 12년형에 처해졌다([[황옥 경부 폭탄사건]]). 1924년 [[김지섭]]이 [[도쿄 어소 투폭사건]] 때 사용한 폭탄도 황옥이 총독부 물건이라는 소인을 붙여 세관을 통과시킨 것이다. 이후 [[결핵]]으로 형집행정지 처분을 받고 1925년 12월 가출옥하였다가 1928년 5월 재수감, 1929년 다시 가출옥한 이후 해방될 때까지 행적 불분명하다. [[일본 제국]]이 패망한 뒤 [[반민특위]], [[조선독립운동사편찬발기인회]]에서 활동하다가 [[1950년]] [[한국 전쟁]] 때 납북되어 이후 생사를 알 수 없다.
         경기도 경찰부장 [[시로가미 유키치]]는 황옥이 자신의 재가를 받 작전에 따라 활동한 것이라고 증언했다. 하지만 김원봉과 김시현 황옥이 의열단원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상호 증언이 엇갈리고 있기에 황옥이 의열단원이었는지, 일본 경찰의 프락치였는지, 또는 양자에 모두 발을 걸친 [[이중간첩]]이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1983년 [[서울대학교]] 도서관 건물에서 추락사한 민주화운동가 [[황정하]]가 황옥의 손자이다.
  • Europa Universalis 4 . . . . 9회 일치
         [[스웨덴]]의 게임 제작사인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만든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인 Europa Universalis 시리즈의 4번째 게임. 보통 같 제작사에서 만든 [[Crusader Kings 2]]와 비교되는 편이 많으며, 실제로도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유사하다~~당연하지 둘다 같 제작사니깐.~~[* 엔진이 클라슈비츠로 같게 가장크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크킹 유저가 '''통치자'''에 입장에서서 자기 가문원을 늘리면서 확장해가는 방식이라면 유파는 유저가 말그대로 나라하나를 통째로 경영해가는 느낌이라는 것정도...?~~그러니깐 크킹이 1인칭 주인공 시점이라면 유파는 전지적 작가시점이라는 것이다~~
         제작사가 와패니즈로 유명하다(...) 일본의 왠만한 다이묘들 전부다 있으며, 몇몇 다이묘들 서양에서 유명한 명군들보다 능력치가 높기도 하다. 거기다가 일본한테 붙어있는 사기 전통인 규율[* 쉽게 말해서 공격력+방어력. 규율이 높을수록 한번의 전투로 더 많 상대군사를 잡을수 있고 더 늦게 패주한다.] 10%는 진짜(...)~~조선하면서 이것때문에 고통을 몇번 받건지...~~[* 프로이센이 이념을 다열어야 규율 7.5%다. 이쪽 개신교개종을 반드시 하게되있기에 2.5%추가되서 10%긴 하지만.]
  • FrontPage . . . . 9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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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s is the Police . . . . 9회 일치
         플레이어는 갑작스럽게 사임을 통보받 경찰청장 잭 보이드로써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의 목표는 보이드가 경찰청장에서 물러나게 되는 180번째 날까지 50만 달러를 모으는 동시에 별다른 문제 없이 살아남는 것이다.
          화자. 프리버그의 경찰조직인 프리버그 PD의 경찰청장. 한때는 영웅적인 경찰이었으나 지금 배 나오고 원형 탈모 생긴 60살 아재. 아내는 집을 뛰쳐나갔다. 난데없이 해임을 통보받 보이드가 노후자금 50만 달러를 모으는 것이 이 게임의 시작이다.
          보이드의 부관. 보이드와는 30년 전부터 아는 사이였다. 마피아가 FPD 안에 심어넣 내부자로 활동했지만 게임이 시작되기 얼마 전의 시점에 걸려버렸다. 이후 보이드에게 도와달라고 간청한다. 도와주면 가족들을 데리고 도망쳐 신분 세탁을 하지만 거부하면 가족들과 함께 끔살.
          마피아 두목. 청바지와 니트를 입고다니는 나이에 비해 트렌디한 노인 같지만 실 굉장히 잔인한 사람. 어떤 무기상들이 샌드의 허가 없이 프리버그에서 사업을 벌이자 그 무기상들 물론이고 아내와 어린 자식까지 죄다 죽여버렸다고 한다. 켄드릭이 도망친/끔살당한 이후 보이드를 협박해. 켄드릭이 하던 일을 대신 하게한다.
         "모든 흑인 경찰 해고", "페미니스트 집회 무력진압", "갱단 괴멸"과 같 다양한 요구를 해온다. 이 요구의 대부분 로저스 시장을 정치적 입지를 위한 것이다.
          * SWAT Upgrade : SWAT 팀에게 더 좋 장비를 제공해 1일 사용횟수나 능력치를 늘린다.
  • 가족같은 . . . . 9회 일치
         [[가족]]같 이라는 표현 두 가지로 변형되어 나타나고 있다.
         [[가족]]이 아닌 집단이 마치 가족처럼 깊 정서적 유대를 가지게 되어, [[유사가족]]적으로 훈훈한 집단이 되었을 때 쓰인다. 부정적으로 볼 때는 [[가족놀이]]라고 한다.
         >가'''족'''같 회사
         이쪽 "가'''족'''같" 이라고 발음한다. '가족같 분위기'를 내세우면서 오히려 구성원에게 피해를 주거나, 희생을 강요하는 잘못된 행동을 하는 집단에게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러한 사례가 흔히 있다보니, 오히려 '가족같 분위기입니다.', '가족같 회사입니다.'라는 소개에 냉소적으로 반응하는 분위기도 나타난다.
  • 강중인 . . . . 9회 일치
         '''강중인'''(姜仲仁, <small>일본식 이름: </small>德田仲仁, [[1908년]] ~ ?)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 건국 초기의 법조인이다.
         [[1939년]]에는 경성지방법원 검사대리가 되었고, [[1940년]]에 예비검사를 거쳐 그해부터 [[1943년]]까지 [[조선총독부]] 검사로 근무했다. 강중인 경제담당 검사로 일하면서 [[태평양 전쟁]] 중 시국 연설과 기고로 사회 활동을 병행했다.
         《[[삼천리 (일제 강점기의 잡지)|삼천리]]》에 〈최근의 반도의 경제사범 ­국민의 신경제 윤리의 파악을 위하여­〉라는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이 글에서는 경제사범을 "미증유의 국난"을 돌파해 "대동아를 건설하는" 국가적으로 중대한 순간에 사리사욕에만 눈이 먼 집단으로 묘사하고, 이들 국민의 일대수치이므로 엄벌주의로 대처할 것이라 경고했다. 또한 관민이 일체가 되어 "일사보국의 성을 다함"으로써 성업을 어서 완수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저자=정지환,정
         |제목=연행 날짜, 수사관, 배후세력 알지만 구속한 검사 이름만 기억나지 않는다? - <nowiki>[현대사 추적] 이회창 후보 부친 좌익혐의 구속사건 미스터리(3)</nowiki>
         {{인용문|일정(日政) 당시에는 내가 내 한 몸을 구하기에 여력이 없었습니다. 8·15 해방을 맞이하자 피고는 이때야 깨달 바가 있었습니다. 이는 다름이 아닙니다. 내가 어찌하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일할 수 있을까 함이었습니다. 해외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투쟁하던 위대한 애국자들이 해방된 조국을 찾아 들어옴을 볼 때 무어라고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 후 피고는 남로당에 가입을 작정하였던 것이며, 법맹에도 초창기부터 가입하였습니다.}}
         [[1946년]] [[민주주의민족전선]] 토지문제연구위원에 임명되었고, 미군정 과도정부의 사법부 총무국장도 지냈다. 같 해 7월에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이 발생하여 남로당과 미군정이 정면 충돌을 일으켰을 때 위폐 사건 피고인들의 변호를 맡았다. 남로당 곧 불법화되었고, 강중인 [[1949년]]에 발생한 법조프락치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형을 언도받고 항소 중에 [[한국 전쟁]]이 발발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갔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2화 . . . . 9회 일치
          * 사실 오빠의 상사가 온다고 들 우마루는 "접대"를 해서 오빠의 사내 지위가 올라가는데 일조하려는 속셈이다.
          * 그런데 어쩐지 음료는 콜라다. 우마루에게 있어 "제대로 접대하는 것" 콜라를 바치는 것이었다.
          * 왠지 선물이 산벚꽃떡이라 콜라와 궁합 최악. 타이헤이는 혹평한다.
          * 음료 선택 실패했지만 나름대로 화기애애해진다.
          * 이 괴로운 기분...
          * 확실히 저 상황에서 콜라 원샷 묘기에 가깝다.
          * 카나우와 우마루 조합 처음. 일단 상성 괜찮 것 같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1화 . . . . 9회 일치
          * 그 내막 몇 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실핀 자세한 기억 안 나지만 UMR와 추억의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해서 플스로 놀게 된다.
          * 신나하던 실핀 곧 침울한 표정을 짓는데 사실 그 시절엔 "오빠와 놀았다"기 보단 "오빠가 게임하는걸 보고 있었다" 정도로 오빠와 접점이 적었기 때문.
          * 알렉스는 그때부터 다양한 오덕 용품을 모았는지 포켓 스테이션 같 마이너한 주변기기도 나오고 각종 미니게임기도 발견된다.
          * 실핀 오빠가 게임하는걸 그냥 보고만 있던게 아니었다.
          * 실핀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 UMR가 찾건 잡지 안에 붙 메모.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3화 . . . . 9회 일치
          * 도마 우마루는 지금까지 벼락치기 단련으로 체육도 커버하고 있었지만, 마라톤 연습량이 솔직하게 반영되는 종목이라 통하지 않는다.
          * 도마 우마루가 그토록 싫어하던 마라톤 대최 개최. 우마루와 친구들 맨 앞줄에 서서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실 의욕이 넘치는건 타치바나 실핀포드 뿐이고 모토바 키리에는 옆에 우마루가 있는걸 더 신경쓰고 있다.
          * 총성과 함께 "이에요!"라 외치며 전력질주하는 실핀. 일단 1위로 달리게 된다. 에비나 나나는 빠르다고 감탄하고 우마루는 초반부터 저렇게 달려서 괜찮을지 걱정한다. 키리에는 마라톤을 모른다며, 저래서는 중반에 지쳐버릴 거라고 디스한다.
          * 그런데 실핀 귀도 밝지 앞서 가면서도 "집단에 섞여 있으면 나에게 이길 수 없다"고 도발한다. 키리에는 자기는 딱히 1등을 노리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실핀이 "그럼 나랑 우마루양의 1대1 승부"라고 발언하자 욱해서 우마루양을 재치기 전에 자기를 먼저 재치라고 튀어나간다. 결국 실핀과 키리에의 승부가 돼버린다.
          * 에비나는 여전히 느리지만 바른 자세로 뛰려고 노력한다. 조금 앞서가는 우마루의 폼이 깨끗하다고 생각하며 금방 마라톤의 요령을 깨우쳤다고 감탄. 그러나 그건 겉모습의 얘기고, 극심한 근육통에 시달리느라 어쩌다 보니 그런 자세가 된 거다. 사실 지금까지 우마루의 운동능력 임기응변과 벼락치기로 형성된 것. 마라톤처럼 꾸준히 단련해야 하는 종목에는 통용되지 않았다. 고작 3일 연습해 봐야 언 발에 오줌누기. 우마루는 그냥 기권하려 한다.
          * 중간에 탈락자들이 모여서 쉬는 포인트가 나온다. 여기서 기권을 하려고 하지만 앞서가기 시작한 에비나가 힘겹지만 포기하지 않는걸 본다. 에비나는 연습기간에도 딱히 좋아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힘내겠다고 다짐한다. 도마 타이헤이가 한 말을 듣고 "꼴찌가 창피하다고 생각하는건 나 뿐일지 모르겠다"고 깨달 것이다.
          * 그날 저녁. 둘 모두 도마가에서 저녁을 먹는다. 메뉴는 돈가스. 타이헤이가 어땠냐고 묻는데 "묻지 않는게 좋 순위"를 기록했다 한다. 하지만 타이헤이는 순위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둘 거의 학년 꼴찌로 골인하지만 끝까지 달렸다. 우마루와 에비나는 그래도 "창피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 고아성 . . . . 9회 일치
         '''고아성'''(高我星<ref>{{뉴스 인용|저자=김지윤|제목=고아성 “영화 ‘여행자’ 찍으면서 다리가 굵어졌어요~” (인터뷰 ②)|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0211709321003|날짜=2009-10-22|확인날짜=2016-01-09|뉴스=뉴스엔}}</ref>, [[1992년]] [[8월 10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고아성 6살 때인 1997년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외환카드 광고 아역 모델로 연예계 데뷔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자체발광' 고아성 "호원으로 희로애락 다 펼쳐…시즌2 희망"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268211|출판사 =연합뉴스 |저자 =이정현|날짜 = 2017-05-16|확인날짜 =2017-09-07}}</ref> 이후 그는 2004년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의 타이틀롤을 맡아 배우로서 정식 데뷔했다.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 (2006년 영화)|괴물]]》에서 박강두([[송강호]])의 딸 역을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의 연기는 평단의 호평을 받아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영스타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고아성 성인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했고,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7년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으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고아성 “부당한 경험 있어...호원에게 감정이입했죠” |url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522010007552|출판사 =브릿지경제 |저자 =조별|날짜 = 2017-05-24|확인날짜 =2017-09-07}}</ref>
         | 호원
         | [[지금맞고그때는틀리다]]
         | 촬영감독들이 뽑 여자인기상
  • 광해군 . . . . 9회 일치
         광해군 [[조선]]의 15대 왕이다.
         [[임진왜란]] 이전부터 대신들로부터 좋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 왜란 때에는 선조가 의주로 도망갔을 때 분조를 이끌고 평안도로 가서 병사들을 독려해서 당시 명군이나 대신들로부터 칭송받았다. 명이 몇 번 선조보고 "야 이제 슬슬 양위하지?"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로(...). 이에 선조는 자신의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몇번 양위소동까지 일으켰을 정도.
         그러나 임진왜란 이후에는 그리 순탄치는 못했는데[* 정확히는 임란 이전에도 그리 순탄한 입지는 아니었다. 선조는 임란 이전에는 다른 후궁 소생인 신성군 등을 총애했다.], 우선 명 시시각각 광해군에 세자 책봉에 딴죽을 걸었으며[* 당시 명 황제와 관료가 후계 문제로 한참 입씨름을 했던 시기였다. 당시 만력제도 선조와 비슷하게 나이 어린 아들을 황태자로 세우려 하여 대신들이 반대하고 있었는데, 만약 광해군의 세자 책봉을 허용할 경우 만력제가 이걸 빌미로 이용할 수 있어서 반대할 수 밖에 없었다. (광해군 또한 형인 임해군이 아직 건재했기 때문.)], 선조는 이 틈을 노려 광해군보다 거의 10살 연하인(...) 인목왕후를 맞아들이기까지 했다. ~~그러니까, 새어머니가 아들보다 10살 어리다는 거다. (선조 상도둑놈 인증...)~~ 거기다가 [[김희정 (1992년)|인목왕후]]왕후가 아들인 [[영창대군]]까지 낳자, 광해군의 입지는 더더욱 줄어들기까지 했으며, [[유영경]]등의 소북들(후대에 탁소북) 대놓고 영창대군 편을 들기도... 그래도 ~~노년에 무리한~~ 선조가 영창대군이 3살일 때 죽어 결국 왕이 되는데 성공했으며 유영경과 그의 무리들 사사된다.
         왕이 된 이후에는 이이첨과 정인홍 등의 [[대북]]을 중용했으며[* 다만 유희분과 박승종 등의 [[소북]]도 이 시기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졌다. 또한 반대로 정치적인 중용과는 별개로 이이첨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갖고 있기도 했다.], 강성해가는 후금과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당시 사르후 전투에서 포로로 잡혔던 강홍립을 이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대동법을 시행하기도 했다.[* 다만 광해군 본인 세간의 인식과 달리 대동법 자체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다만 세자 시절에 겪었던 전쟁 때문에 PTSD가 걸렸는지 지나치게 많 궁궐과 성을 쌓아 국고를 탕진시키기도 했으며, 이는 민생에 커다란 부담을 주었고 현대 연구자들 역시 비판하는 요소이다. 왕권을 강화하는 방도로 한번 반역음모가 생기면 관계자들을 지나치게 국문하기도 했다.
         결국 광해군의 지나친 대북 밀어주기에 반발한 서인들이 [[인조반정]]을 일으켜 왕위에서 쫓겨난다. 광해군 유배되었으며 각지를 전전하다가, 최후에는 제주도로 유폐되어 거기서 죽는다.
  • 권해효 . . . . 9회 일치
         || '''가족''' ||<(> 배우자 조윤희[* 같 연극 배우출신. 2017년 [[홍상수]]의 영화 [[그 후]]에서 권해효가 맡 캐릭터의 아내로 출연한다.], 슬하 1남 1녀 ||
         한양대 선배이자 동료 배우인 [[박광정]]과는 막역한 사이로, 서로 첫 대면한 자리에서 상대방의 얼굴을 보자마자 속으로 ''''이야 이거 만만치 않데?''''(권해효), ''''저쪽도 한 코 하는데?''''(박광정)하는 생각을 했다고. 나중에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를 하던 중 누군가 먼저 이 이야기를 꺼내자 다른 한 쪽이 "나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서로 첫인상이나 생각까지 비슷했던 걸 보니 역시 우린 잘 맞는다." 며 웃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두 사람 오랜 시간 깨알같 콤비로 활약하며 함께 하는 작품들이 많았다. 이후 [[박광정]]이 폐암으로 별세하자 가족과 같 수준으로 빈소를 지키며 장례를 마무리하는 의리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1998 [[실이]]
          * 2005 [[내 이름 김삼순]]
          * 아버지는 퇴역군인이셨고 3남매를 키우는 일 쉽지 않았기에 권해효는 대학 재학시절 반드시 장학금을 받아야했다고 한다. 따라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학생운동에 참여하지 못한채 공부에만 전념했고 이것이 부채의식으로 남아 현재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동한 (1919년) . . . . 9회 일치
         '''김동한'''(金東漢, [[1919년]] [[6월 25일]] ~ [[1983년]] [[9월 28일]]) [[대한민국]]의 [[대한민국 해군|해군]] [[군인]]이며 [[로마 가톨릭교회|가톨릭]] [[사제|성직자]] 겸 [[수필|수필가]]이다.
         [[1978년]]부터는 결핵환자 요양시설을 설립, 경영하였다. 그의 세례명 '''가롤로'''이며 독실한 [[가톨릭]] 신자 집안 태생으로 [[추기경]] [[김수환]]의 넷째 형이었다. [[본관]] [[광산 김씨|광산(光山)]]이며 [[대구광역시]] 출신.
         그의 가계는 천주교 순교자 집안이었다. 할아버지 김보현 요한 조선 후기였던 1868년 무진박해 때 체포되어 [[한성부]]에서 순교하였다.<ref name="한경1">[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1957741 우리 곁을 떠난 김수환 추기경 어떤 분이었나 ] 한국경제 2009-02-20 </ref> 옹기장수인 아버지를 여의고 포목행상으로 살림을 꾸리는 어머니의 아들로 출생하였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라<ref name="한경1"/> 이후 [[대구가톨릭대학교|경상북도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에 들어가 졸업 후 사제가 된다. 이후 그의 동생 [[김수환]]도 그의 영향을 받아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로 진학하게 된다.<ref name="한경1"/>
         보통학교에 다닐 때 그와 그의 아우 [[김수환]] 모친으로부터 나중에 신부가 되라는 권유를 받고 사제의 길을 걷게 된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2170105 donga.com[뉴스]-“어머니 무릎서 신앙심 키웠다”<!-- 봇이 붙인 제목 -->]</ref><ref>[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2/16/200902160626.asp 고품격 콘텐츠페이퍼, 헤럴드경제<!-- 봇이 붙인 제목 -->]</ref>
         선종 당시 동생 [[김수환]] 1983년 9월 말 세계 주교대의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로마에 체류하여 형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였다. 형 김동한 신부의 선종 소식 당시 로마에 체류중이던 [[장익 (성직자)|장익]] 주교가 직접 전했다.<ref>[http://www.kwnews.co.kr/view.asp?aid=209021900127&s=601 장익·지학순 주교 일화·사북 탄광체험 등 소개 강원일보]</ref> 형의 임종에 참석하지 못하였던 [[김수환]] 귀국 후 김동한이 임종한 곳에서 며칠을 보냈다고 한다.
  • 김미경(강사) . . . . 9회 일치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를 해보고 20대, 30대의 젊 청년들을 만나서 얘기를 해보면 이런 얘기를 해요. "원장님 있잖아요, 지금 요즘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이요, 내 가슴을 뛰게 하질 않아요. 그래서 이건 내 꿈이 아닌가봐요." (중략) 내 가슴을 뛰게 하질 않는대요, 이 일이. 그래서 이거는 꿈이 아니라서 나는 여기를 떠나서, 가슴 뛰는 일을 계속 찾아다닌대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죽을 때까지 찾아 봐라, 찾아지나!" 절대 여러분 가슴 뛰는 일 같 건 세상에 못 만나십니다. 중요한 건 (저는) 강의라는 일을 만나서 내 가슴이 뛸 때까지 일한 거예요, 20년동안. 여러분, 꿈 그렇게 만들어 가는 거예요.
         >꿈이라고 말해놓고 건드리지 않으면 계속 꿈이야. 꿈이라고 말해놓고 바로 실행하면 꿈 뭐다? 더 이상 꿈이 아니고 현실이다. 여러분, '꿈'자를 가슴 속에 오래 두지 마십시오. 바로 현실로 전환시켜 버리세요.
         20여 년 강연 경력을 가진 스타 강사. 꿈과 연애, 직장 생활, 경제 문제 등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의 철학을 갖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많 청중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양장점을 하는 어머니와 초등학교 교사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부모에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특별시|서울]]로 올라왔다고 한다. 음대를 나와서 광고 음악 등을 제작하는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하였으나 적성이 맞지 않아 월급을 타는게 미안했다고 한다. 후에 대출금을 받아 피아노 학원을 개설하여 운영하였고 여기서 사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지만, 29살 때부터 강연을 하고 싶어 강사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공부하는 생활을 7년 동안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모습 자신이 어렸을 때 어머니가 보여준 바에 영향을 받 것으로 보인다.
         >독창성을 인정해줬다는 점에 대해 이화여대에 고마워요. 그럼에도 사실 잘못 잘못이고 표절 표절이지. 제가 무지했어요. 잘못한 건 확실해요.
  • 김성겸(탤런트) . . . . 9회 일치
         || '''본관''' ||[[김해 김씨]] 경파[* [[김해 김씨]] 경파(京派) 25세손, 수로 75세손 '謙'자 항렬이다. [[정치인]]인 [[김부겸]], [[아프리카]] [[BJ]]인 [[김보겸]], [[GOT7]]의 멤버인 [[김유겸]]과 같 항렬이다. --어째 김X겸이 많다.--]||
         || '''신체''' ||'''183cm, 98kg'''[*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던 당시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중학교 때 키가 다 커서 중학생 때 180을 이미 넘었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 중학교 때 짝사랑하던 이웃 여학생을 찾았는데, 정작 그분 김성겸을 기억 못했다. [[MC]] [[이상벽]]이 김성겸이 동네에서 제일 체격이 컸다는데 외모라도 기억이 안 나냐고 하자, 그 여성분의 아버지도 키가 180이었기 때문에 [[본인]] 살면서 키 큰 사람들에 대해 특별한 인상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없었다고 대답했다. 게다가 그녀는 김성겸을 방송에서 본 모습으로만 기억했는데 그가 주로 맡던 역할 때문인지 그냥 좀 무섭다는 인상밖에 없었다고.. --간단히 말해 어렸을때 동네에 살았건 말건 TV에 나오건 말건 별 관심없었다는 이야기(...)-- 몸무게는 90년대 말에 KBS 모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밝힌 것.]||
         키 183cm인 거구이며, [[태조 왕건]]의 [[아자개]]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규하]]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전문배우]]이다. 실제로 최규하 전 대통령과 외모, 체격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제4공화국(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 [[대한민국 정치비사]] 등에서 최규하 전 대통령을 연기하였다. 키 183cm면 2018년 기준으로도 어지간한 젊이보다 큰 수준이다.
         [[현빈]]과는 [[아일랜드(드라마)]], [[내 이름 김삼순]], [[시크릿 가든(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었다.
         사실 김성겸도 [[MBC 성우극회]] 출신[* [[황일청]], [[최낙천]], [[변희봉]] 등과 같 MBC 성우극회 2기로 데뷔. 지금 [[배우]]로 활동이 많아져서 극회 목록에는 지워져 있다.]으로, 명예 [[성우]]이기도 하다. 성우로서는 80년대 초까지 [[존 웨인]]의 전담성우로 자주 활약했다.[* 존 웨인과도 닮았다.]
          * [[내 이름 김삼순]] - 현진헌의 외삼촌
  • 김성곤 (1913년) . . . . 9회 일치
         |손녀며느리 = [[이재 (1980년)|김석]]
         '''김성곤'''(金成坤, [[1913년]] [[7월 14일]] - [[1975년]] [[2월 25일]])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치인]]으로 호는 성곡(省谷)이다.
         김해김씨 김성곤 [[1913년]] [[7월 14일]]에 현재의 [[대구광역시|대구]]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1937년]] [[보성전문학교]] 상과를 졸업하고 [[1939년]]에 비누공장인 삼공유지합자회사를 설립하였다. 그 뒤 대두유 비축으로 많 돈을 벌게 되어 이후 [[1948년]] 금성방직을 인수한다. 그러나 [[1950년]] [[6.25전쟁]]으로 금성방직 안양공장에 화재가 난다. 그 뒤 [[1952년]]에 [[동양통신]]을 창간하였으며, [[1953년]]에는 연합신문을 인수, [[1956년]]에는 태평방직, 아주방직을 인수하는 등 기업가로서 성공을 이어갔다.
         [[1958년]]에는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소속으로 달성에서 [[제4대 민의원 선거]]에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하였다. 그러나 [[4.19혁명]]으로 인해 한때 정계 퇴하였으며 [[5.16 군사정변]]이후 다시 정계에 복귀하였다. 그 이후 [[1959년]] 국민학원(現 [[국민대학교]])를 인수하여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1960년]]에 [[대한유도회]] 회장에 피선되었으며 [[1962년]]에 [[쌍용양회]]를 설립한다. 그 이후 [[1963년]]에는 [[대한민국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었으며 국회 재정경제위원장이 되었다. [[1965년]]에는 [[민주공화당]] 재정위원장, 당무위원이 되었으며 성곡언론문화재단, 성곡학술문화재단을 창립하였다. [[1967년]]에 [[쌍용제지]]를 설립하였으며, 제7대 [[대한민국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1967년]] 김성곤 [[길재호]], [[백남억]], [[김진만]]과 함께 [[민주공화당]] 내의 핵심인물이 된다. 그 이후 [[1971년]]에 치러진 [[대한민국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그리고 [[1971년]] [[10월 2일]]에 야당과 동조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명령을 어기고 [[오치성]] 내무부장관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켰는데 이를 [[10.2 항명 파동]]이라 한다. 그 이후 김성곤 [[10.2 항명 파동]]의 주동인물로 지목받아 경위조사를 받고, 정계를 퇴하게 된다. 그 뒤 [[1973년]]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을 지냈으며, [[1974년]]에는 대한양회 인수, 한국신문연구소 회장 취임을 했다. 그 뒤 [[1975년]] [[2월 25일]] 사망하였으며 가족장으로 [[국민대학교]] 뒷산에 안장되었다가 [[1984년]] 강원도 평창에 이장되었고, 2014년 고향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으로 재이장되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되었다.
  • 김소희 (쇼트트랙 선수) . . . . 9회 일치
         {{메달|1994 길퍼드|종합}}
         이후,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1997년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딴 뒤 현역 퇴를 선언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4153531 쇼트트랙 김소희 퇴] - 연합뉴스</ref>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Western Illinois University)에서 스포츠마케팅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2012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위원으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연구소 주임 연구원 및 [[대한체육회]] 국제위원회 위원,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현장 실사에도 나섰다.
         김소희는 [[2003년]] 말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임되어 그 해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서 열린 1, 2차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종합 우승을 거두는 데 기여하였다. 그러나 [[2004년]] [[11월 3일]] [[최경 (쇼트트랙 선수)|최경]], [[여수연]], [[변천사]], [[허희빈]], [[강윤미 (쇼트트랙 선수)|강윤미]], [[진선유]] 등 여자대표팀 선수 6명이 사생활 간섭<ref>{{뉴스 인용|제목 = "죽도록 두들겨 맞고…" 여자 쇼트트랙 '폭력의 얼음판' | url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0269734 | 출판사 = 동아일보 | 저자 = 김성규 | 쪽 = | 날짜 = 2004-11-11 | 확인날짜 = 2014-02-16 }}</ref>, 상습적 구타<ref>{{뉴스 인용 | 제목 = 여자 쇼트트랙 구타 쇼크 "매일 무차별적으로 맞았다"- 국제대회장서도 되풀이 | url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6000000/2004/11/006000000200411101828268.html | 출판사 = 한겨레 | 저자 = 성연철 | 쪽 = | 날짜 = 2004-11-11 | 확인날짜 = 2014-02-16 }}</ref> 등 코치의 강압적인 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태릉선수촌]]을 무단 이탈했다가 대한빙상연맹의 설득으로 하루 만에 복귀했다. 연맹 측 [[11월 11일]] 상습구타 사건에 연루된 코치진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고, 7명의 부회장단도 총 사퇴했다.<ref>{{뉴스 인용 | 제목 = `선수 매질`파문..빙상聯 부회장단 사퇴 |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0088254 | 출판사 = 문화일보 | 저자 = 이준호 | 쪽 = | 날짜 = 2004-11-11 | 확인날짜 = 2014-02-16 }}</ref> 이후 연맹 여자대표팀을 선수촌에서 퇴촌시켰으며, 11월 말 열린 3, 4차 월드컵 대회 출전도 정지시켰다.<ref>{{뉴스 인용 | 제목 =여자 쇼트트랙 새 사령탑 선임 | url =http://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0411/sp2004111522171658130.htm | 출판사 = 스포츠한국 | 저자 = 허재원 | 쪽 = | 날짜 = 2004-11-15 | 확인날짜 = 2014-02-17 }}</ref> 이 사건 이후 현장 지도에는 나서지 않고 연구원으로만 활동하고 있다.
         [[2014년]] 2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4년 동계 올림픽|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문화방송|MBC]]의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전격 발탁되었는데, 예전의 구타 사건이 다시 조명되면서 크게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 | 제목 = 김소희 구타 논란… 네티즌, MBC에 뿔났다 "기가 막혀 못 보겠다" | url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69879 | 출판사 = 이투데이 | 저자 = 유혜 | 쪽 = | 날짜 = 2014-02-16 | 확인날짜 = 2014-02-16 }}</ref>
         [[분류: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분류:197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정화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계명대학교 동문]][[분류:1994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쇼트트랙 해설자]][[분류: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1994년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1992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1990년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1996년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1990년 동계 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1996년 동계 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참가 선수]]
  • 김우동 . . . . 9회 일치
         이후 귀국하여 [[일제강점기]] 후기 대구행(현 [[DGB금융지주]] 산하 [[대구행]]과는 별개)에 근무하였다. 대구행이 경남행(역시 [[BNK금융지주]] 산하 현 [[경남행]]과는 별개)과 합병하여 1928년 경상합동행이 되자 계속 경상합동행에 근무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자유당 육홍균 후보에 설욕하였다. 당선 후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자유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해당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동석]]이 재검표 소송을 제기하여 재검표 결과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810240020910301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58-10-24&officeId=00020&pageNo=3&printNo=11159&publishType=00010|당락이 뒤바뀌면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 김충공 . . . . 9회 일치
         '''김충공'''(金忠恭, ? - [[835년]]) [[통일 신라]] 하대의 왕손 출신 문신, 정치인, 왕태자로, [[원성왕]]의 손자이자, [[김인겸|혜충태자 인겸]]의 아들이다. [[집사부]] 시중(執事部侍中)과 [[상대등]] 등을 역임하였으며, [[823년]](헌덕왕 15년) [[김헌창의 난]]을 진압하는 데 참여하였다. [[소성왕]], [[헌덕왕]], [[흥덕왕]]의 동생이며, [[애장왕]]의 숙부였다.<ref>단, 경주김씨 족보에 의하면 그는 소성왕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다. 이 설을 채택한다면 그는 원성왕의 증손이고 인겸의 손자이며, 헌덕왕과 흥덕왕의 조카가 된다.</ref> 시호는 선강(宣康).
         [[헌덕왕]]과 [[흥덕왕]] 때의 실권자였고, [[823년]] [[김헌창의 난]] 진압에 참여하였다. [[흥덕왕]]의 아들이 [[당나라]]를 다녀오다가 사고로 죽자 그가 [[태자]]로 임명되었지만 그도 [[흥덕왕]]보다 앞서 사망하였다. 아들 [[김명]] [[838년]](희강왕 3) [[1월]] 정변을 일으켜 [[희강왕]]을 죽이고 자립하여 민애왕이 되었다. 딸 정교(貞矯)는 희강왕비 문목부인(文穆夫人)이 되었다. 아들인 민애왕이 즉위하면서 선강대왕(宣康大王) 또는 갈문왕(葛文王)으로 추봉되었다. 일설에는 [[흥덕왕]]의 비 정목왕후가 그의 딸과 동일인이라는 설도 있다.
         [[원성왕]]의 손자이며, [[민애왕]]의 아버지이고, [[김인겸|혜충태자(惠忠太子) 인겸(仁謙)]]의 넷째아들이다. 아버지 인겸 형 [[소성왕]]이 즉위하면서 왕으로 추봉되어 [[혜충대왕]]이 되었다. [[헌덕왕]], 김숭빈(金崇斌), [[흥덕왕]], 김제옹(金悌邕)의 동생이 된다. 보통 그는 인겸의 넷째 아들로 보나, 신라 김씨 선원세보에 의하면 인겸의 아들 [[소성왕]]의 셋째 아들이며 [[애장왕]], [[김체명]]의 동생이라 한다.
         그의 부인 [[귀보부인]]인데 [[삼국사기]]에는 부인 귀보부인의 성이 박씨라고 하였지만, 삼국유사에는 그가 [[원성왕]]의 아들 김인겸의 딸이라 한다. 삼국유사의 설을 채택한다면 그는 이복 누이와 결혼한 것이 된다.
         [[808년]](애장왕 9) [[당나라]]로부터 문극(門戟)을 하사받았다. 그뒤 [[각간]]을 거쳐 [[817년]](헌덕왕 9년) 이찬(伊湌)에서 시중(侍中)으로 승진하였다. [[822년]] 헌덕왕이 동생 수종을 세자로 임명할 땍 [[상대등]](上大等)으로서 세자를 도와 정권을 장악했고, 당시 집사시랑(執事侍郞)인 녹진(祿眞) 등의 도움을 받기도 하였다. [[823년]](헌덕왕 15년) 토벌대에 참여하여 왕위계승에 불만을 품 [[김헌창]](金憲昌)의 반란을 진압하는 데 가담했다. 817년(헌덕왕 9)부터 [[821년]]까지 [[집사부]][[시중]]을 지냈다. [[822년]]부터 [[835년]]까지 [[상대등]](上大等)을 역임하였다.
         [[831년]] [[흥덕왕]]의 왕자 김능유(金能儒)가 흥덕왕의 명을 받들어 9명의 승려와 함께 [[당나라]]에 진봉사로 갔다가, 이 해 7월 돌아오던 도중 바다에 빠져 익사하였다. 흥덕왕 후사가 없었고 그가 태자로 책봉되었다. [[835년]] 여름에 병으로 사망하였다. 출생년대는 알려져있지 않으며 사망 원인도 역시 미상이다.
         그의 딸 [[희강왕]]의 비인 [[문목왕후]](文穆王后)이고, 아들인 [[김명]](金明) [[희강왕]]을 추대했다가 나중에 희강왕을 자살하도록 위협하고 스스로 민애왕으로 즉위한 것이다. [[민애왕]]이 즉위한 뒤 아버지인 김충공 선강대왕(宣康大王)으로 [[추봉]]하고, 어머니인 [[귀보부인]](貴寶夫人)을 선의태후(宣懿太后)로 [[추봉]]하였다. 일설에는 [[갈문왕]]으로 추봉했다는 설이 있다. 《삼국유사》에는 선강[[갈문왕]](宣康葛文王)이라는 칭호도 나타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5화 . . . . 9회 일치
          * 이 여학생 "웅영고는 노리는 사람이 많으니 빨리 떨어질지도 모른다. 모처럼 강호와 겨룰 찬스니까 웅영고가 탈락하기 전에 웅영고생에 대해 알고 싶다"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보기보다 말이 많고 설명충 타입.
          * 이것 단순한 "기술". 상대의 감각이 딴데로 돌리는 것이다. 요령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사물에 섞이는 것"
          * 미도리야의 뉴 코스튬 바로 이걸 위해서 개량한 것.
          * 신장비인 아이언솔 다리로 강한 충격을 준 순간 블로우 백 같 작용을 해 부담을 덜어주고 위력을 배가시키는 서포트 장비이다.
          * 아이언솔로 가한 일격 학생들이 몰려있던 지면을 무너뜨리고 미도리야 일행이 도주할 시간을 벌어준다.
          * 미도리야는 그녀에게 "사걸고교 학생인가요"라고 묻는다. 그는 우라라카가 개성 훈련으로 "짧 시간이라면 자기 자신에게 능력을 써도 패널티가 없도록" 성장한걸 알기 때문.
          * 미도리야는 거기까지는 생각하진 않았다며, "당신 우라라카양이 아니니 그대로 떨어졌으면 다쳤을 것"이라며 결과적으론 다행이라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1화 . . . . 9회 일치
          * [[토오가타 밀리오]]에게 공격 당하고 에리를 빼앗긴 [[오버홀]] 욕지거리를 내뱉고 에리에겐 "너는 사람을 파괴하는 존재"라며 당장 돌아오라고 강요한다.
          * 오버홀 밀리오가 에리를 데리고 있는데도 가차없이 공격하는데 어차피 "망가져도 바로 수복하면 상관없고 이미 체험시켜줬었다"며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
          * 밀리오가 예상보다 강하자 오버홀 우선 에리를 파괴해서 제압하려 하는데 그걸 예측한 밀리오는 바로 그를 공격, 그의 패배라고 선언한다.
          * 오버홀 당하는 중에도 밀리오가 자신을 "치사키"라 부르자 그 이름 버렸다고 과민하게 반응한다. 그의 본래 이름 "치사키 카이"
          * 야쿠자들의 입지가 줄어들면서 오버홀 진작부터 자신의 계획을 아버지인 두목에게 진언하고 있었지만 그는 인의에서 벗어난 짓이라며 한사코 거부한다.
          * 한편 [[네모토 신]] 빈사 상태에서도 오버홀을 돕겠다는 일념 하나로 기어오는데, 오버홀이 그를 눈치채고 개성 약화의 탄환을 그에게 넘기며 쏘라고 명령한다.
          * 총알을 손에 넣 네모토. 그의 총구가 에리에게 향하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61화 . . . . 9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61. '''밝 미래'''
          * 병원으로 후송된 히어로들 중상자가 많지만 대부분 생명에 지장 없다. 미도리야는 오른팔에 설명하기 어려운 흉터가 남았지만 기능에 이상 없다. 에리는 고열이 내리지 않 채로 격리된 상태. [[아이자와 쇼타]]는 "되돌리는" 개성의 특성상 이렇게 하는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게다가 이 개성 오로지 인간에게만 발동하며 훈련도 제어도 어려운 특이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에리의 개성에는 의존할 수 없다"고 못을 박는데, 그건 [[서 나이트아이]]를 두고 한 말이었다.
          * 마침 [[올마이트]]도 도착해 있는데, 나이트아이의 상태가 오늘을 넘기기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오는 길이다. 나이트아이는 상태가 너무 나빠 리버커리걸의 치료도 먹히지 않는다. 나이트아이는 간신히 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병상에서 올마이트와 재회, 올마이트가 "네게 끔찍한 짓을 했다"고 사과하자 그저 올마이트가 행복해지길 바랐고 그가 저항하기로 결심한 거라면 만족한다고 대답한다. 올마이트는 그도 저항하라며, 자신에게 속죄할 기회를 달라고 하지만 나이트아이는 남에게 폐를 끼친 것 자신도 마찬가지며 그동안 올마이트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오늘 미래를 바꾸는걸 보여줬고 그건 모든 사람들이 각자 바라는 미래를 바라는 힘이 "에너지"의 형태로 모여서 미도리야에게 전해진 결과라고 추측한다. 원 포 올 100%가 해방된건 그 덕. 그렇게 미래가 바뀌는 걸 봤으니 만족하지만, 한 가지 미련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이... 미래 만큼... 바꿔선 안 되겠지.
          활기와 유머가 없는 사회엔 "밝 미래"가 오지 않는단 말을 유언으로 남기고, 제자와 스승의 곁에서 나이트아이는 영면에 든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5화 . . . . 9회 일치
         [[바쿠고 카즈키]]를 빼앗긴 A반 소수의 인원이 바쿠고 탈환 작전을 실행하기로 한다.
          * 오후에 [[미도리야 이즈쿠]]는 어머니와 통화한다. 미도리야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퇴원 내일이라고 거짓말한다. 어머니는 그런 미도리야에게 "웅영을 그만두면 어떻겠냐"고 하는데...
          * 토도로키는 이 작전 누구의 수긍도 얻지 못한 자신들의 에고라고 못 박는다. 미도리야는 "돌아갈 수는 없다"고 각오를 다진다.
          * 카미노구에 도착하자 키리시마는 곧장 적진으로 향하려고 하는데, 야오요로즈는 밀히 행동해야 한다며 변장을 권한다
         * 웅영 원론적인 사죄를 하나 시민들 결과적으로 지키지 못한거 아니냐며 질책하는 분위기다
          * 현대사회는 목숨을 지키는 것을 돈이나 자기현시욕으로 변환하는 기형적인 것이며 패배자를 격려하긴 커녕 질책하기만 한다며 모순을 꼬집는다. 또 자기들의 싸움 "질문"이라며 이런 사회가 옳 것인지 물을 것이며 승리할 거라 단언한다. 시가라키는 "너도 이기는 편이 좋지 않냐"며 바쿠고를 회유한다.
          * 그는 [[올마이트]]가 이기는 모습을 동경했다며 "그것만 꺾이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 남효온 . . . . 9회 일치
         [[조선]] 초기의 학자. 재야 [[사림]] 학자의 일원으로서, [[생육신]]의 일원이다.[* 단, 생육신 사육신과 숫자를 맞추기 위해 억지로 분류한 점이 있는 개념으로, 당대에 세조의 집권에 반대한 이들 생육신으로 알려진 인물들 외에도 몇 명 더 존재했으며, 특히 남효온 다른 생육신들에 비해 한두 세대 이후의 인물로 시대 차이가 매우 커서 논란이 있다. (당대에는 '권절'과 같 인물들의 인지도가 더 컸다.)]
         남효온의 여러 저술 가운데서 가장 영향력이 돋보이는 것 역시 육신전이다. 육신전 사실 공식 기록인 [[조선왕조실록]]과는 차이가 있으며, 여러가지 오류가 존재한다. 또한 남효온의 연령이나 행적으로 보아 사실을 기록한 것이라기보다는 당시 사림파 내부에서 전해지던 단종복위운동에 대한 기록을 수집하여 남기는데 의의를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육신전 [[세조]]의 찬탈을 비난하고, [[사육신]]의 절개를 칭송하는 내용으로, 왕조 시대의 관점에서 보자면 왕실의 정통성을 공격하는 심각한 '불온 서적'이었다. 하지만 이 충격적인 '불온 서적' 사림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필사]]되어 널리 읽혀졌고, 후대의 사림 육신전에 근거한 '사육신 사관'을 널리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결국 육신전의 기록에 근거하여 사육신이 복권-헌창받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 대라신선 . . . . 9회 일치
         여러 무협소설에서 한두번 언급될 정도로 많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전혀 별볼일 없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소설에서 자자 언급되는 이유가 매우 미스테리하다.
         사실 언급만 되지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언급되는 걸 보면 나와봤자 별로 도움 안될 것 같다.
         대라신선 보통 의술과 관련하여 언급된다. 그가 언급되는 장면에서는 보통 중병, 중상을 입었을 때 언급된다. 누군가가 중상을 입거나 중독되었을 때, 등장인물의 대사나 전지적 지문으로 "대라신선이 와도 살릴 수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되는 것이다. 물론 초월적인 의술을 지닌 몇몇 작중 인물들 이런 언급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살려내서 대라신선을 무색하게 만들기도 한다.
         강함과 관련되어 언급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악당이 무공이나 함정을 쓰면서, 대사 혹 전지적 지문으로 대라신선이라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언급을 하고, 주인공 그 무공이나 함정을 파해하여 경악을 일으키는 것이다. 역시 대라신선 무색해진다.
         결국 그의 강함
  • 레킹 크루 . . . . 9회 일치
         레커를 중심으로 뭉친 4인조 빌런. 원래는 별거 없는 범죄자들이었으나 다 같 교도소 동료 출신. 레커가 지니고 있던 마법의 쇠 지렛대에 의해 힘을 얻게 되었다. 각각 공사현장, 철거장비를 모티브로 했다는 것이 특징.
         그리고 폭풍우가 치는 동안 동시에 쇠 지렛대를 꽉 쥐도록 했고, [[번개]]가 지렛대를 내리치자 이들 넷 초인이 되었다.--생각해보면 참 대책없는 방법이다.-- 그리고 슈퍼 빌런 팀을 결성하여 이름을 레킹 크루로 삼게 되었다.
          본명 Dirk Garthwaite. 첫 등장 The Mighty Thor #148 (January 1968)
          주무기는 마법의 쇠 지렛대. 그냥 휘두르기도 하지만 특수한 힘이 있어서 [[방어막]] 생성, [[텔레포트]], 환영 생성, 에너지 블라스트 발사, 작 지진 생성, 소유하려는 사람의 정신을 조종 등 강력한 무기다.[* 근데 마블에서는 이런거 꽤나 흔히 있지 않나...?]
          레킹 크루의 중심 인물. 원래 폭파 작업원이었으나 문제있는 태도 탓에 해고되면서 범죄자 레커가 되었다. 약탈한 곳을 폭파시키고, 현장에 쇠 지렛대를 놔두는 습관이 있었다. 이런 레커가 초인이 된 계기를 마련해준 것 바로 로키. 오딘에 의해 힘을 잃었던 로키는 레커의 호텔방에 들어가 퀸 카르닐라(Queen Karnilla)와 접촉해서 그녀의 힘으로 자신의 힘을 회복하려 했다. 그런데 그때 레커가 돌아왔고, 힘이 없는 로키를 두들겨 패놨는데 이때 카르닐라가 레커를 로키로 오인하여 마법을 걸어 초인이 되게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게다가 마법의 쇠 지렛대도 획득했다. 마법의 힘을 힘을 얻게 된 레커는 마구 날뛰며 토르를 이기기까지 했으나 시프가 가져온 디스트로이어에 의해 패했다. 그 뒤에 다시 토르와 싸우려고 [[탈옥]]했지만 힘을 회복한 토르에게 패배. 결국 다시 [[교도소]] 행. 교도소로 돌아온 레커에게 같이 감옥에 갇혀 있던 엘리엇 프랭클린 박사가 접근했다. 박사는 자신이 만든 감마 폭탄을 되찾아 [[뉴욕]]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거금을 벌길 원했다. 먼저 쇠 지렛대를 확보한 레커는 프랭클린과 마찬가지로 수감자인 헨리 캠프, 브라이언 칼루스키에게 폭풍우가 치는 동안 동시에 쇠 지렛대를 꽉 쥐도록 했고, 번개가 지렛대를 내리쳤는데 그 결과 다른 셋에게도 힘이 생겼다. 그리고 레킹 크루 결성.
          본명 Henry Camp. 첫등장 Defenders #17 (Nov. 1974)
          본명 Brian Philip Calusky. 첫등장 Defenders #17 (Nov. 1974)
          본명 Eliot Franklin. 첫등장 Defenders #17 (Nov. 1974)
          [[천재]] [[과학자]]. 현역 시절 당시에는 [[브루스 배너]]([[헐크]])도 만들지 못한 소형 감마 폭탄을 발명한 [[천재]] [[물리학자]]였다. 감마방사선 분야에서의 뛰어남 덕분에 '검 브루스 배너'라고도 불릴 정도. 그러나 리치먼드 기업에 의해 모든 발명품과 연구 자료에 대한 소유권을 빼앗겼고, 기업에 항의했으나 쫓겨났다. 그 뒤에 폭탄을 훔치려 했으나 실패하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 시기에 레커와 만나서 캠프, 칼루스키와 함께 탈옥했으며 이후 레커의 마법의 쇠 지렛대에 의해 초인이 되었다.
  • 로어셰크 . . . . 9회 일치
         범죄자들을 매우 과격하게 다룬다. 빌런 하나를 엘리베이터 통로로 떨어뜨린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범죄자들을 그냥 죽여버리는 바람에 두 건의 일급 살인 혐의로 수배 중. [[뉴욕]] 시민들, 특히 범죄자들 로어셰크를 매우 무서워한다.
         왓치맨 1권 후반부에 누군가의 함정에 빠져 경찰에 붙잡힌다. 이후 [[싱싱 교도소]]에 수감. 본명 월터 조셉 코백스(Walter Joseph Kovacs). 작중 중간중간에 "THE END IS NIGH"[* 종말이 머지 않았다.]라고 써진 팻말을 들고 나타나던 붉머리 남자다.
         아버지 없이 [[매춘부]] 어머니 밑에서 학대받으며 자란 그는 10살 때 자신에게 패드립을 친 소년의 눈을 실명시켰다. 이 일로 집안이 경찰 조사를 받으며 보호소행. 어머니에게 쌓인게 많지라 6년 후 어머니가 끔찍하게 죽었다는 말을 듣고 "잘됐군요,"라는 말 만을 남겼다. 반면 아버지에 대해서는 좋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16살이 된 코백스는 고아원을 나와 의류공장에서 잡일을 했다. 여자 옷을 만지는 일이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다고. 그러던 도중 한 여성이 주문했다가 흉측하다고 받아가지 않 드레스를 발견한다. 닥터 맨해튼이 만들어낸 흰 바탕에 검 얼룩 무늬가 끊임없이 바뀌는 드레스였다. 이에 매료된 코백스는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그 드레스를 가져가 옷감으로 만든다.
         1975년, 블레어 로셰라는 이름의 6살 된 여자아이가 납치당한다. 코백스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15명의 사람들을 심문해 한 양장점의 위치를 알아낸다. 그곳에 간 코백스는 로셰가 강간당하고 살해당한 후 그 양장점에서 길러지는 셰퍼드 두마리의 먹이가 되었다는걸 알아낸다. 그는 셰퍼드 두마리를 죽인 후, 밤 늦게 양장점으로 돌아온 양장점 주인을 묶 다음에 양장점째로 불태워버린다. 그는 이 일 이후 자신이 "로어셰크 인 척 하는 코백스"가 아니라 "로어셰크"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코미디언을 죽인걸 주도 한 사람이 오지만디아스라는걸 알게 된 후, 로어셰크는 2대 나이트 아울과 함께 오지만디아스가 있는 남극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들 오지만디아스의 계획을 막지 못한다. 이후 다른 히어로들이 오지만디아스의 계획으로 인해 나타난 세계 평화를 보고 이를 폭로하기를 거부하자 절대 타협할 수 없다며 폭로하기 위해 남극을 떠나려고 하지만 닥터 맨해튼의 손에 죽는다.
  • 롬니아 제국 흥망기 . . . . 9회 일치
          * 롬니아 제국 : 변방 소국 중 하나인 '롬니아 왕국'이 정복활동 끝에 서방 세계의 8할을 차지하면서 성립된 제국. 이름 물론 지도부터가 로마제국의 전성기 판도를 연상시키는 모양.
          * 동방 변경주 : 제국의 동북방에 위치한 변경주로 제국의 최전선 중 한 곳. 북동쪽에 웅거한 30만 명에 달하는 야만족을 1개 군단 5천 명(실제로는 전사자 등으로 인해 4천 명 수준)만으로 막아내고 있는 열악한 환경으로 악명높다. 이 때문에 주의 주요 인물들도 중앙에서 좌천된 인물이거나 사고뭉치, 혹 출신이 확실치 않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 산악민족 : 제국의 판도 하에 들어온 소수민족 중 하나. 특정한 지역에 정주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며, 이 때문에 납세 의무 같 것도 지키지 않아 일반적으로 제국 내에서는 천대받고 있다.
          * 사이파카르 : 주인공. 6황자. 바보같이 보이는 면이 있지만 실제로는 야심가이면서도 신중하고 인내심이 많 성격. 그 재능 때문에 오히려 황제에게 경계심을 사서 변경으로 쫓겨간다. 주변의 여성 가신들에게 하나같이 사랑받고 있는 게 특징.
          * 리 인 : 사이파카르의 식객으로 차이나 드레스를 입 글래머. 사이파카르야말로 제국의 통치자에 합당한 인물이라고 믿고 있다.
          * 제피 : 소피의 동생으로 여장남자. 그 존재 때문에 사이파카르는 실 남색 취향도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어지간한 여자보다도 귀여워서 다른 여자들에게 성희롱당하기도 했다. ~~외모와 달리, 크고 아름다운 그것을 지녔다.~~ 누나를 매우 잘 따르는 시스콘.
          * 리리엔테르리오나슈브라피슈카 : 보통 줄여서 '리리'라고 불린다. 집정관 보좌 및 군단장. 체구가 작고 어려 보이지만 괴력을 자랑한다. '꼬맹이'라고 부르면 화를 낸다.
          * 세이야 : 마녀. 노출도가 매우 높 복장을 한 요염한 미녀로 점성술을 할 수 있다.
  • 마기/294화 . . . . 9회 일치
         [[마기]] 제 294번째 밤. '''남 재원'''
          * 홍염 비록 죄인의 신분이지만 힘을 모으기로 하고 홍명을 추천한다.
          * 홍명 처음 듣는 얘기라고 하지만 사실 홍패도 알고 있었다.
          * 알리바바는 황제국의 유일한 자원 "사람"이라고 항변하며 어떻게든 신드바드를 설득한다.
          * 두 사람 견해 차이로 격한 설전을 벌인다.
          * 알리바바가 그래도 뜻을 굽히지 않자 "자신에게 맞서려는 거냐"고 묻는데 알리바바는 "답지 않게 작 얘길 하지 마라"고 쏘아붙인다
          * 홍패는 키가 쭉 커져서 알리바바보다 한참 커졌다. 모델타입이 된건 좋데... '''여성모델타입'''이 됐다. 본격적으로 성정체성이 의심스러워졌다.
          * 홍명 머리를 깎아버려서 그런지 멀끔해진데다 태도가 성실해졌다.
          * 홍염 팔과 다리를 하나씩 잃었는데, "백룡에게 줘버렸다"고 하는 걸로 보아 이식시켜 준 듯.
  • 마기/296화 . . . . 9회 일치
          * 연홍명 개혁을 착착 진행해 나가지만 지금의 세계를 "즐겁기만 한 것 아니다"라고 평한다
          * 홍명이 도입한 새로운 수송수단 "전송마법진" 즉 순간이동 장치다. 수송의 일대 혁신을 일으킬 거라고 홍보하자 포도주 상인 부델이 황제국에 포도밭을 만들기로 전격 합의한다
          * 전송진 일정한 위치에 "출발점"과 "도착점"이 필요하다. 이 마법진을 각 나라에 배치하는 것 알리바바가 직접 교섭하러 다니기로 한다
          * 바르카크는 알리바바에서 "당신 바르다르의 왕자"라며 남아줄 것을 권한다
          * 하지만 알리바바는 자신 왕자로서 대의를 논하는 것에 지쳤다며 개인으로서 자신의 일을 하겠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또한 이젠 이 나라엔 왕자는 더이상 필요없다며 현재의 바르바드를 긍정한다
          * 알리바바는 "왕 필요없다"고 공언해놓고도 한 편으론 "이 나라는 나의 것이고 나만이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 그걸 "바보같 생각"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 마누엘 고도이 . . . . 9회 일치
         1767년, 스페인 남서부 바다호스(Badajoz)에서 출생. 1784년에 근위대 장교가 되었다. 평범한 하급 귀족이었으나 [[카를로스 4세]]의 [[왕비]] [[마리아 루이사 테레사 드 파르마|마리아 루이사]]에게 총애를 받아, 왕비의 [[애인]]이 되었다. 무능하고 무기력한 카를로스 4세를 대신하여 국정을 장악하고 있던 마리아 루이사의 총애를 받게 된 마누엘 고도이는 하급 귀족으로스는 이례적으로 승진을 거듭하여 1792년에 재상으로 임명되었다. 고작 25세의 젊 나이의 청년이 스페인의 실권자가 된 것이다.
         이후에는 유럽대륙의 패권을 잡아가는 프랑스 제국에 접근하였고, 스페인 해외 식민지를 노리는 영국과 대립하게 된다. 1801년에는 프랑스와 동맹하여 영국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1805년에 [[트라팔가 해전]]에서 대패하고 스페인 함대는 전멸하고 만다. 이로서 스페인 18세기에 걸쳐서 건설한 함대를 모두 잃어버리고, 중남미 교역 항로를 영국에게 빼앗겨서 제해권을 상실한다.
         하지만 이것 이베리아 반도에 프랑스 군이 침입하는 것을 허용하는 정책이라,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내셔널리즘이 고양되던 스페인 국민의 반발을 불렀다.
         결국 1808년 3월, 마드리드 남부 아랑후에즈(Aranjuez) 일어나 [[카를로스 4세]]는 실각하고 황태자가 [[페르난도 7세]]로 즉위, 고도이 역시 재상 자리에서 해임되고 알가르브 영위 역시 인정받지 못해 프랑스의 [[마르세유]]로 망명하였다. 그리고 나폴레옹 고도이와 맺 퐁텐블로 조약이 파기된 것을 명분으로 침공해오게 된다.
          * 당시 기준에서 상당히 호색한이었던 모양으로, [[프란시스코 고야]]의 명작 [[나체의 마하]]와 [[옷을 입 마하]]를 주문제작했던 본래 소유주였다. 벨라스케스의 [[거울을 보는 비너스]] 역시 고도이가 주문제작한 작품이다. 본래 종교적으로 엄격했던 스페인에서 나체의 마하 같 작품 너무나 선정적이라서 제작되기 어려웠는데, 권력자인 고도이였기 때문에 그 같 작품을 주문제작할 수 있었던 것이다.
  • 머신맨 . . . . 9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로봇]] 히어로. 첫등장 2001: A Space Odyssey #8[* 화수가 다르게 표기된 곳도 있다.] (July 1977)
         [[로봇]]이라서 강력한 신체를 지니고 있으며 [[아다만티움]] 성분이 들어간 티타늄 합금 탓에 강력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거기다 자가수리에 초정밀 계산능력, 굉장한 시력, 비행, 변신에 팔과 다리는 30m까지 늘어난다. 두뇌는 인간과 같 감정, 창의적 지능, 무한한 자기 동기부여 활동을 할수 있다. 태양열 에너지가 동력이나 필요시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외부 에너지를 이용할수 있다. 손가락 장비가 장착되어서 총알, 전기, 냉각선, 열선을 발사할수 있으며 가스 분석기, 레이저 관측기, 마이크로 펄스 레이저, 음향 측정기, 지진계, 중력파 검출기, 펄스 코드 변조기, 컴퓨터 입출력 장치, 전파표지, 만능통신기, 레이저 절단 토치 등이 있다. 대형 칼날이나 전기톱 등이 팔에 장착되어 있고 가슴에는 빔 캐논이 있다.
         로봇 군인을 원한 [[미군]]의 극비계획에서 탄생한 로봇. 올리버 브로드허스트 박사의 지휘로 51대의 실험 로봇들이 프로그래밍되었고 X-51 이 로봇들 중 하나였다. 에이블 스택 박사는 로봇이 사람처럼 생각할수 있다면 위협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 자신의 안전 무시하고 로봇 중 하나인 X-51을 데려가 아들처럼 교육시켰으며 로봇에게 인간같 모습을 준비해줬다. 그리고 로봇에게 머신맨이라는 이름을 줬다.
         스택 로봇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면 더 나 세계를 만들수 있으리라 믿었고, 머신맨 스택의 꿈을 이루기로 결심했다.
  • 박상돈(정치인) . . . . 9회 일치
         [[대한민국]]의 [[군인]], [[공무원]],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 아퀴나스이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열린우리당의 후신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을 탈당하여 [[자유선진당]]에 입당하였다. 원래 박상돈 의원 열린우리당 내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의원이라 평가받고 있었다. 자유선진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선진당에서 원내대표,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박완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 해 자유선진당이 [[국민생각]]과 합당하여 [[선진통일당]] 소속이 되었다가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되자 [[새누리당]] 소속이 되었다. 이후 [[자유한국당]] 소속이 되었다.
         2016년에는 자신의 보령 머드축제 등의 이야기를 담 자서전인 '백한걸음'을 집필했다.
         또 다른 천안시의 국회의원인 [[양승조]] 의원과 함께 국무총리실 관리관 출신의 [[구본영]]을 열린우리당으로 영입하는데 큰 업적을 세운 인물이다. 현재 자신 [[자유한국당]]에 있지만, 남 두 사람 각각 충남도지사 후보를 노리고 있고, [[천안시]]장을 역임하고 있다. --어쩌면 천안시를 민주당의 텃밭으로 만들려는 큰 그림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육사2기수 절친후배인 [[구본영]] 현직시장과 대결하게 되었다. --[[구본영]]의 선거책자 뒷면에는 ''[[문재인]] [[양승조]] 구본영 VS [[홍준표]] [[이인제]] 박상돈' 이라고 적혀있다(...)--
  • 박은혜 . . . . 9회 일치
         '''박혜'''는 다음 사람을 가리킨다.
         * [[박혜 (1904년)|박혜]](朴恩惠, 1904년 ~ 1963년) 대한민국의 교육자이다.
         * [[박혜 (1977년)|박혜]](1977년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박혜(1982년 ~ )는 대한민국의 가수 [[아이비 (가수)|아이비]]의 본명이다.
         * [[박혜 (모델)|박혜]](1988년 ~ )는 대한민국의 모델이다.
  • 박진옥 . . . . 9회 일치
         [[경희대학교]] 대학교 졸업 후 2005 [[K리그]] 자유선발로 [[부천 SK|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당시 부천 SK의 [[정해성]] 감독 박진옥 선수의 킥력과 수비 센스를 눈여겨보고, 로테이션 자원으로 요긴하게 사용하였으며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의 수비 전술에서도 항상 중요 자원으로 분류되었으며 2005년에서 2012년까지 8년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였다.
         2016 시즌을 마무리로 [[용인시청 축구단]]이 해체되자 2017 시즌부터 [[K3리그]] 소속 클럽인 [[FC 의정부]]에 입단하였으며 '''주장'''으로 선임되어 1년간 활약하고 '''현역 퇴'''를 하였다.
         현역 퇴 후 2018년부터 제주중학교 코치로 부임하여 지도자 인생을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우연인지 필연인지 마침 같 해에 제주중학교가 [[제주 유나이티드]]와 협약을 맺어 '''제주 유나이티드 산하 U-15 팀으로 지정'''되면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수비를 선보이면서도, 파울을 거의 받아내지 않는게 장점인 [[풀백|측면 수비수]]으로 코너킥도 키커로 나서는만큼 킥력도 괜찮 선수이다.
         [[분류:1982년 출생]] [[분류:포항시 출신 인물]] [[분류:대한민국의 축구선수]] [[분류:제주 유나이티드/퇴, 이적]] [[분류:상무 축구단/전역]] [[분류:대전 시티즌/퇴, 이적]] [[분류:광주 FC/퇴, 이적]] [[분류:용인시청 축구단/퇴, 이적]]
  • 박하나(배우) . . . . 9회 일치
         ||<|2> 2015년 || KBS2 || [[드라마 스페셜]] - [[붉 달(드라마)|붉 달]] || [[헌경왕후|혜경궁 홍씨]] || 주연 ||
         || 2016년~2017년 || KBS1 || [[빛나라 수]] || [[김빛나(빛나라 수)|김빛나]] || 주연 ||
         || 7월 10일 || MBC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SOS 해양구조대]] || [* 듀엣 파트너인 [[상큼한 산토리니]]와 한 표차 접전을 벌였으며 마지막에 투표한 [[공찬]]의 선택으로 승부가 갈렸다. 그녀는 가수 활동 때 음이탈을 저지르는 바람에 무대 공포증을 크게 겪 게 있어서 [[음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나왔음을 밝혔다.] ||
         || 6월 22일 || EBS 1TV || 금쪽같 내 새끼랑 || 출연자 || ||
          * [[빛나라 수]]에서 극중 연령이 초반부에는 18세로 나오는데, [[동안]]이라 전혀 위화감이 없다.~~13년 만에 입어 보는 교복이 참 반가울 것이다~~ 다만 여기서도 맡 역할이 악녀라서...
          * [[앵무새]] 3마리를 기르고 있다. 코뉴어 종으로 이름 루키, 랍&스타.
  • 배경 세계 공유 . . . . 9회 일치
          * '''본 문서의 명칭 가칭입니다. 올바른 표기를 아시는 분 수정 바랍니다'''.
         다양한 창작물이 하나의 세계를 배경으로 공유하는 방식. 어느 한쪽에서 일어난 일이 다른 쪽에 영향을 주는 식의 묘사를 볼 수 있다. [[마블 코믹스]], [[DC 코믹스]] 등의 미국 만화가 대표적이며 영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스타일 상당한 역사을 지니고 있으며 영상화쪽도 MCU 이전부터 존재해왔다.
         미국 만화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향 탓에 서양권의 주류라 생각하기 쉬우나 반드시 그렇지만 않아서 동양권에서도 이러한 스타일이 있다. 만화가 [[미나기 토쿠이치]]의 만화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이 그런 경우.
         상단의 정보처럼 본 문서명 가칭이다. 이러한 스타일에 관해 'shared universe', 'shared world' 등의 단어가 있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향을 받아 영화계열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고도 한다. 공통 세계관, 동일 세계관, 세계관 공유 등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 '''해당 시리즈의 명칭들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난감 회사인 하스브로와 관련이 있으며 준비 단계라 한다. <지 아이 조(G.I. Joe) 시리즈> 외에도 <M.A.S.K.>, <Micronauts>, <Rom>, <Visionaries: Knights of the Magical Light>가 등장한다는 정보가 있다. 또한 <트랜스포머(Transformers) 시리즈>가 리붓트되면서 이 프랜차이즈에 소속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이러한 것이 확정이라는 보장 없다.
          계획이 언급된 상황. 몬스터버스와의 크로스오버도 언급되었으나 이 부분 루머의 가능성도 있다.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대부활제, 이로하소시 등. 이외에도 '미나기 토쿠이치'(みなぎ得一)의 만화들 배경 세계를 공유하고 있다.
  • 변정수(배우) . . . . 9회 일치
         같 대학의 복학생이었던 현재의 남편과 연애결혼했으며, 꽤 일찍 결혼한 편이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결혼 사실을 업계에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았지만, 촬영날에 시어머니와 통화하는 것을 스태프에게 들켜서 결혼 사실을 그냥 공개해 버렸다. 결혼 후에는 [[경기도]] [[광명시]] 오포읍 신현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4년부터 활동해 온 모델 출신으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연기력이 출중해서 현재는 드라마 연기자로 안착한 듯. 1~2년에 한 작품 정도 꼬박꼬박 출연한다.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한데, 큰 키와 모델다운 날카로운 외모 등이 시너지를 일으켜 주로 맡는 역할 서브여주, 악녀나 최종보스 계열. 다만 남자 주인공의 주책바가지 누나 역에도 특화되어 있다. [[전설의 마녀]]의 경우 두 가지를 조합한 듯한 푼수 악녀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2003년에 뜬금없이 교통사고 사망설이 돌았다. 한 여대생의 자작극에 따른 것으로, 범인 자수했다고 한다. 이후 소위 '찌라시'나 연예인에 대한 악성 루머에 대해 진지하게 비판하는 경향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멀쩡한 사람을 죽 사람으로 만들었으니...
         변정수도 나랑 같 갈바닉을 사용한다니~~^^
         배구선수 [[김연경]]이 데뷔 초창기에는 변정수 닮꼴로 알려졌다. ~~김연경 = 변정수 = [[이상(가수)|이상]]~~[* 세 사람 모두 [[장신]]이다. 그런데 워낙 김연경이 남사벽급 장신이라....]
          * MBC [[결혼하고 싶 여자]](2004) - 장승리
  • 블라디미르 렘 . . . . 9회 일치
         맥스와 처음 만난 순간 맥스가 프랭키 나이아가라를 죽이고 난 후였다. 블라드는 맥스의 차 앞을 자신의 벤츠로 가로막 후 "[[대부|거부할 수 없는 제안]]"[* an offer you can't refuse]을 한다. 자신의 무기를 운송하다가 펀치넬로 쪽에 붙 화물선 선장 보리스 다임을 죽이고 화물선을 탈환하면 운송하던 무기를 필요한 대로 가져갈 수 있게 해준다는 제안이었다.
         잭 루피노 소유였던 나이트클럽 "라그나 록"을 사들여 고급 레스토랑 "보드카"로 개조 중. 자신 보드카가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이 되고, 자신 부유한 유명인이 될거라며 자신한다. 여전히 범죄조직의 관련자기에 형사인 페인과는 아름다운 우정을 나눌수는 없는 관계. 블라드 曰 "내전의 양편에 선 형제와도 같군,"[* Like brothers caught on the opposite side in a civil war.]
         블라드가 소유하던 창고를 [[스쿼키 청소회사]]의 청소부들이 습격해 블라드의 애인인 애니 핀을 살해한 일 때문에 맥스가 찾아간다. 하필 보드카는 [[비니 고그니티]]가 이끄는 펀치넬로 마피아들의 습격을 받 때였다. 맥스는 러시아 범죄조직과 함께 블라드를 구해낸다. 그는 스퀴키 청소 회사를 조종하는 것이 비니일거라고 주장한다.
         맥스가 경찰서에서 탈출한 [[모나 색스]]를 찾아가기 위해 경찰서를 나올 때 등장. 맥스를 모나가 숨어있는 폐 놀이공원까지 태워준다. 차 뒷좌석에는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인형탈이 있었는데 그는 그걸 비니와의 전쟁에서 사용할 트로이의 목마라고. 맥스를 태워주는 동안 잘못을 하는 선택지 밖에 없다면 그건 정말 잘못한게 아니라 운명에 가까우니 해야할걸 하면 된다고 조언해준다. 이에 페인의 대답 "그렇게 쉬운 일이 절대 아냐."[* It's never that easy.]
         맥스가 사건의 답을 알기 위해 [[알프레드 우든]]을 찾아갔을 때, 블라드의 정체가 드러난다. 그는 오랜 기간 이너 서클에 소속되어 있었다. 하지만 우든이 암에 걸려 권력을 잃기 시작하자 이너 서클 내에서 반란을 일으킨 것. 스퀴키 청소 회사 또한 그가 부리던 자들이었다. 맥스는 블라드를 쫓아 보드카를 뒤집어 엎고, 블라드가 노리던 비니의 집에도 찾아가보지만 블라드는 없었다. 단지 블라드의 함정에 빠져 폭탄이 설치된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인형탈을 입 비니가 있었다.
         맥스와 비니가 폭탄을 해체하기 위해 폐 놀이공원에 찾아갔을 때, 그곳에는 블라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블라드는 우든이 맥스의 가족이 몰살당한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과 모나가 우든을 위해 일한다는걸 말해 준 후 자신의 애인인 윈터슨을 죽 맥스에게 권총을 쏜다. 그러고는 우든을 죽이기 위해 그의 저택으로 향한다.
  • 블랙 클로버/65화 . . . . 9회 일치
          * 대신관 락 볼티어와 매그너 스윙이 혼신을 다 해 싸웠음에도 상처하나 내지 못했다며 경악한다.
          * 키아토가 측정한 바로는 베토의 마력 총량 차원이 다르다. 흘러 넘치는 마력으로 온몸을 방어하고 있는데 그것 만으로도 보통 마법사들의 공격 마법을 막을 정도.
          * 사실 해저신전의 배틀 주민들에게도 방송되고 있는데, 이것을 보고 있는 주민들 크게 두려워한다.
          * 아스타는 베토도 기를 읽을 수 있는데 자신 그의 기를 읽어도 너무 빨라 소용이 없다고 본다.
          * 그 공격 베토에게 먹히는 듯 했지만, 결국 반격 당하고 둘 만신창이가 된다.
          * 강화마법을 써서 자신보다 높 신체능력을 가진 상대에게 약하다.
          * 너 같 쓰레기가 "단마의 검"과 "숙마의 검"을 가진 것이 구역질이 난다며 아스타에게 울부짖고 절망하라고 강요한다.
  • 블랙 클로버/67화 . . . . 9회 일치
          * 노엘 빗맞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공격을 주저하지만 카호노의 격려를 받고 드디어 잠재력을 폭발시킨다.
          * 아스타와 키아토를 쓰러뜨린 절망의 베토는 도착한 노엘 실버와 카호노를 바라보며 "조금 즐겁게 해봐라"며 도발한다.
          * 노엘 아스타 조차 당한걸 보고 베토의 강함에 치를 떤다.
          * 베토도 "변경의 마법 재미있다"며 칭찬하는데 키아토가 그걸 듣고 "이 땅이기에 태어난 마법"이라 강조한다.
          * 노엘 빗나갈 수 있다는 부담과 자신의 공격이 먹히기는 할지 알 수 없어 주저한다.
          * 힘을 얻 노엘 해저신전이 진동할 정도의 마력을 뿜어낸다.
          * 지금 노엘의 마력 베토 조차도 경악을 금치 못한다.
          * 베토가 내뱉 말이 떡밥. 리히트 등이 클로버 왕국에 원한을 어필했던 것과 일맥상통한다.
  • 블랙 클로버/95화 . . . . 9회 일치
          * 라드로스는 아스타의 동료애를 비웃으며 남 "이용"해야 하는 존재라 주장하지만 아스타가 반마법의 검을 투척하는 변칙 공격을 하자 어이없이 당한다.
          * [[라드로스]]의 급습으로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일행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는다. 중요한 전력인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도 [[파나(블랙 클로버)|파나]]를 지키다 치명타를 맞고 쓰러진다. 아스타는 마르스의 숨통을 끊으려는 라드로스의 공격을 베어내며 나타난다. 마르스는 결국 의식을 잃고 파나는 마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빠르게 회복시켜주지 못한다. 현재 아스타 일행의 전력 아스타 뿐.
          그는 "재능만 가지고 으스대는 녀석들을 물리치자"는 그럴듯한 명분과 다이아몬드 왕국 측에는 자신이 잘 설명해서 출세가도를 달리게 해준다는 조건을 내건다. 하지만 그의 진짜 속셈 언젠가 아스타의 반마법의 힘도 자신이 독차지하려는 것.
          아스타가 그런 속셈을 딱히 알아차린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답 정해져 있다.
          * 라드로스는 [[판젤 크루거]]에게 사용했던 마법탄 폭격을 다시 구사한다. 그는 아스타의 전법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다. [[핀랄 룰러케이트]]의 공간마법 보조가 없으면 아스타의 공격 범위는 크게 감소한다. 라드로스는 그 점을 들어 아스타를 "좋 표적"이라 조롱한다. 아스타는 폭격을 쳐내고 반사해 보내는 식으로 대응하는데 라드로스는 자신의 마력도 재흡수할 수 있어서 아무런 타격도 되지 않는다. 라드로스는 더욱 거세게 공격의 고삐를 죄며 포기하라고 강요한다.
          * 이미 승리한 것처럼 폭소를 터뜨리던 라드로스에게, 폭연 속을 꿰뚫으며 반마법의 검이 날아와 꽂힌다. 단마의 검 순식간에 라드로스의 마력을 무효화 시킨다. 라드로스는 자신이 무슨 공격에 당한건지 파악을 못한다.
          아스타가 폭연으로 시야가 가려진 틈을 타서 라드로스를 향해 검을 투척한 것이다. 기를 감지하는 아스타에게는 불가능할 것도 없는 일이었다. 라드로스는 서둘러 검을 뽑아내려 하지만 불가능하다. 검 계속 마력을 흡수한다. 라드로스는 서서히 추락하면서 이건 말도 안 된다고 패닉에 빠진다. 그토록 고생해서 올라온 자리가, 이렇게 어이없이 무너지게 생겼다며 말이다.
          * 아스타는 자기 혼자라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고, 함께 힘을 다루고 싸우는 법을 배웠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라드로스의 "이용"한다는 표현 그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말이었다. 아스타는 동료란 "서로를 향상시켜주는 존재"라고 일갈하며 라드로스를 압박한다.
  • 블랙기업 . . . . 9회 일치
         블랙기업 [[일본]]에서 유래한 용어로 보통 노동환경이 보편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 명백히 나쁜 기업을 가리키는 신조어다,.--검 조직--
         용어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원래는 [[야쿠자]]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만든 세탁기업들을 가리키는 어였다. 일본에서 폭력단 대책법이 1992년 제정된 이후 경찰들이 야쿠자를 잡아들이기가 쉬워지자 야쿠자들이 명목상으로는 "나 야쿠자 아니요"라고 하기 위해 야쿠자들이 차린 회사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기존의 야쿠자 조직 '기업' 형태가 아니라 일종의 '결사'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다나카 요시키]]가 지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에 등장하는 가상의 기업 '케이텐 흥업'같 경우가 이에 해당되는 케이스. 이를 '프런트 기업'이라고도 부른다.
         이런 야쿠자 기업을 돌려서 표현하던 것이 2000년대 들어와서는 노동환경과 관련하여 명백하게 노동기준법을 위반하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거나 불법 아닐지라도 보편적인 윤리 및 도덕적 시각으로 볼 때 저지르지 말아야 할 일들이 태연히 일어나고 있는 기업을 가리키는 용어가 되었다.
         블랙기업이냐 아니냐를 두는 기준 단 하나, 보편적 가치관에서 본 노동환경 수준이다. 기원을 보면 알겠지만 [[야쿠자]]의 악행에 비견할 만큼 노동자에 대한 대우가 나쁠 정도로 노동환경이 열악한 기업을 가리킨다. 보통 다음과 같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
  • 서신애 . . . . 9회 일치
         주로 [[드라마]]로 활동.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지게 된 작품 드라마 《[[고맙습니다]]》와 《[[지붕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MBC)|여왕의 교실]]》.
         여담으로 이날 방송분에서는 방송에 나온 12문제 중 단 2문제를 빼고 정답이 3번이었다. --녹화날이 달랐지만-- 같이 방영된 곽정 역시 정답이 3번이었던 4단계에서 2인의 답을 사용하고도 3문제 모두 3번이 계속 나와서 그 문제에서는 2번을 골라 결국 떨어졌다.
         만약에 그녀가 우승했다면 최연소 1인 우승 기록(최연소는 3대 우승자 김준겸 - 당시 28세→방영 기준 '''만 18세 145일''')과 최단 1인 우승 공백기 2가지 기록을 깰 수 있었다.(그 이전 12~13대 우승자 사이-8회→만약 우승했다면 '''6회''')
         [[문화방송|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16년 5월 29일 방영분에서 [[복면자객]]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했으며 1라운드 상대인 [[외줄타기 인생 왕의 남자]]와 같이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을 불렀다. 그 뒤 [[여전사 캣츠걸|가왕 출신]]의 뮤지컬 곡인 <살다보면>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그녀는 이 출연으로 복면가왕에서 가장 짧 가명의 참가자 6인 중 1인(4글자), 당시로는 최연소 참가자의 기록(17세 222일)을 보유했으며 그 뒤 전체 최연소는 73차 경연에 나온 [[한 뚝배기 하실래예 로버트 할리퀸]]이다.[* 81차 경연 기준으로 최고령 참가자는 [[얼굴되지 노래되지 꽃돼지]]며, 여성 최고령 참가자는 [[문어...지지 않아요... 점쟁이 문어]]다.]
         ||<|2> [[2013년]] || [[MBC]] || [[여왕의 교실(MBC)|여왕의 교실]] || [[보미]] || ||
          * [[Apink|에이핑크]]와 인연이 있다. [[박초롱]]의 경우 2013년쯤에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봉사를 같이 다녀왔고, [[김남주(Apink)|김남주]][* 첨언하자면 [[김남주(Apink)|김남주]] 역시 아역배우 출신이다. 연예계에 있어서도 서신애의 3년 선배며, 2001년 [[LG전자]] CF로 데뷔했다.]의 경우는 [[성균관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재미있는 게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상대 역할로 나왔던 [[진지희]]는 [[걸스데이]]와 인연이 있다는 데 있다.[* (지금 드림티가 탈예당했지만) 한때 같 웰메이드예당 소속이었고, [[혜리]]의 경우 [[진지희]]와 함께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했다.]
          다만 [[남초]]와 [[여초]] 커뮤니티 모두 공통되게 [[무리수]]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레스 자체도 전혀 안 어울렸고 몸매나 비주얼 자체도 글래머러스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서 애기가 어른 옷을 입고 나온 것같다는 반응이 많다. 2018년 2월 28일에 방송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스]]에서 밝히기를, 본인 이게 예뻐 보여서 선택했다고...
          * 맥주/소주보다 양주를 조금 더 즐긴다고 한다. 주량 [[데킬라]] 3잔 정도라고. 그런데 [[데킬라]]의 특성상 저 정도는 술을 잘 마시는 편이라고 한다. 어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주당]] 확정.
  • 소진은 . . . . 9회 일치
         '''소진'''(蘇鎭殷, <small>일본식 이름:</small> 伊蘇正峰, [[1892년]] [[1월 18일]] ~ ?) [[일제 강점기]]의 관료 겸 경찰 간부로, 본적 [[경상북도]] [[대구부]] 삼립정이다.
         [[1921년]] 조선총독부 경상북도 경부에 임명되었으며, 왜관경찰서 경부로 발령받 뒤부터 경찰 간부로 이동했다. 상주경찰서(1922년 ~ 1923년), 포항경찰서(1925년 ~ 1929년)를 거쳐 경상북도 경찰부 보안과 경부(1930년 ~ 1931년)로 근무하면서 정치범에 관한 업무를 담당했다. [[1932년]]부터 1933년까지 경상북도 경찰관교습소 교관으로 활동했고, [[1933년]] [[5월 12일]]에는 도경시로 승진하면서 전라북도 경무과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 때부터 전라북도 순사교습소장, 순사징계위원회 위원에 임명되었다.
         [[1934년]] [[11월 27일]] [[평안남도]] 경찰부 보안과장으로 이동한 뒤부터 도순사징계위원회 예비위원, 순사부장 시험위원으로 활동했고, 1935년 8월 23일 평안남도 농촌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1935년]] 10월에는 조선총독부 시정 25주년 기념표창과 배를 받았으며, [[1936년]] 10월 16일 조선총독부 경무국 통역관으로 임명되었다. 1936년 10월 21일에는 평안남도 보안과장, 도순사부장 시험위원, 도순사징계위원회 예비위원, 농촌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다시 관계로 돌아와 총독부 군수직을 지냈다. [[평안북도]] 선천군수(1937년 8월 6일), 의주군수(1941년 3월 31일 임명)를 역임했다. 1938년 8월 1일 당시에는 종6위에 서위되어 있었으며, 그밖에 쇼와 대례 기념장(1928년 11월 16일), 훈8등 서보장(1930년 2월 12일), 훈7등 서보장(1933년 9월 4일), 훈6등 서보장(1935년 9월 9일), 훈6등 단광욱일장(1940년 4월 29일), 훈5등 서보장(1941년 8월 9일), 일본적십자사 유공장(1944년 12월) 등을 받았다. 특히 훈6등 단광욱일장 선천군수 재직 시절 [[중일 전쟁]] 당시에 군대의 숙영 및 급식, 군용물자의 조달, 군대 군인 및 파견 가족의 후원 및 위로, 국채 소화 및 저축 장려, 국방헌금 및 애국기 헌납자금 모집, 국방 사상 보급 및 선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여 받 것이었다.
         * {{국사편찬위원회 인물|107_00436|소진|蘇鎭殷}}
         |장=소진
  • 송재호(배우) . . . . 9회 일치
         국제사격연맹 심판 자격증이 있으며 서울 올림픽 때 클레이 부문 심판으로 참가했다. 대한사격연맹 이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개신교]] [[장로회]] 신자이며 장로의 직책을 맡고 있다.[* 오륜동에 있는 오륜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김호 목사)의 장로이다.]
         4남1녀의 자녀가 있었는데, 2000년 막내아들이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그 충격으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적이 있다. 장남 송영춘 대학생 시절, 아버지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1975년)의 속편(1982년) 주인공으로 배우 데뷔를 한 적 있다. 부자가 한 작품의 전편과 후편 주연을 맡 이례적인 케이스였으나 이후 배우를 그만두고 현재 용인아멘교회 목사로 재직중이다.
          * [[세 번 짧게 세 번 길게]]
          * [[그때 그 사람들]] - [[박정희|각하]] 역[* [[박정희]]를 대놓고 풍자한 역할이라는 점에서 후에 보인 정치색과는 다소 상반된 연기를 한 것이다. (물론 [[박정희]]는 싫어하고 [[박근혜]]를 좋아하는 것 가능하다.) --2016년 이후로 좋아하긴 [[최순실 게이트|어려워졌다]]...--]
          * [[이중간첩(영화)|이중간첩]] - 송경만[* 실제 이름 "기형철"이며, 남파간첩의 총책으로 나온다. [[드보크]] 정리작업을 하다 발각되어 안기부에 끌려가 취조당했고, 극중에서 이중간첩이던 한석규가 무자비하게 고문하기도 한다. 극중 결국 벽에 박힌 대못을 들이받고 혼수상태에 빠진 후, 숨을 거운다.]
          * [[태양 가득히]]
          * [[이제 사랑 끝났다]] - 서낙천
  • 슈퍼맨 . . . . 9회 일치
         [[슈퍼히어로]]의 대명사. 원래는 [[크립톤]]이라는 외계 행성에서 태어났지만 아기일 때 크립톤이 멸망하면서 [[지구]]로 보내졌다. 크립톤인이기 때문에 인간 가질 수 없는 초인적인 능력(괴력, 비행능력, 투시능력, 히트비전-눈에서 쏘는 열광선 등등)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크립톤인의 약점인 [[크립토나이트]]에는 약하다.
         파생 캐릭터로 [[슈퍼걸]], [[슈퍼보이]], [[슈퍼우먼]] 등이 있다. 대표적인 적 [[렉스 루터]]. [[배트맨]]과는 많 점에서 대비되는 친구다.
         다양한 능력자들이 판을 치는 현대 배틀물에서도 슈퍼맨 수위권을 다투는 강자다.[* 이는 단순히 빠심 등 문제있는 편파적 시선이 아니라 중립적 시선에 근거하고도 그렇다는 말이다.] 그러다보니 약점 등을 쓰지 않고도 슈퍼맨과 싸움이 되거나, 최소한 유효타를 내는 캐릭터는 그만큼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슈퍼맨 하면 떠오르는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힘이다. 그 엄청난 [[괴력]] 히어로, 빌런을 가리지 않고 최상위급의 파워를 자랑한다.
          힘과 더불어 슈퍼맨의 특징. 한때는 속도 캐릭터의 대표격인 플래시에도 뒤지지 않거나 더 빨랐다. 밸런스 패치(?)가 적용된 현재에도 플래시급 아니어도 빠르다.
          눈에서 높 온도의 열선을 발사한다. 위력 조절 가능.
          * 붉 태양
  • 식극의 소마/168화 . . . . 9회 일치
          * 달리 용건 없냐는 말에 당황하고 진짜 하고 싶 말이 있다고 한다.
          * 그래서 수많 요리를 접하면서도 아무런 감흥도 보람도 없이 맛에 대한 절망만 쌓여갔다.
          * 센자에몬 할 수 없이 에리나에게 방으로 돌아가라고 하는데, 계속 꼬르륵 거리는 소리는 내자 할 수 없이 에리나에게도 음식을 대접하게 된다.
          * 지금도 사이바의 요리가 준 감동 기억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아버지의 이념에 공감하고 있다.
          * 그래서 지금 어느 쪽이 옳 건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 이미 저 시기부터 아자미는 타락--뒤늦 중2병--이 시작되었다.
          * 사실 어린애한테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을 계속 먹였으니 아동학대라고 해도 별로 할 말 없다.--노답 집구석--
  • 식극의 소마/171화 . . . . 9회 일치
          * 아자미가 그녀를 세뇌하기 위해 했던 "교육"을 부정하고 "요리와 요리인 자유롭게 되길 원할 것"이란 결론을 내린다.
          * 에리나는 난데없이 "내가 하는 말을 실행해라"며 이것저것 시키는 통에 또 "맛있다"는 말 듣지 못한다.
          * 기숙사 1학년들 에리나의 말대로 모두 모였다.
          * 에리나는 시작부터 "한심한 얼굴들"이라며 패기를 잃 기숙사생들을 디스한다.
          * 하지만 지금처럼 풀이 죽 상태에선 그 장점도 살리지 못한 채 목이 달아날 거라고 선언한다.
          * 학생들 "그럼 어떻게 진급시험을 통과해야 하냐"고 묻는데, 결국 "요리로 돌파하는 수밖에 없다"꼬 딱부러지게 말한다.
          * 학생들에게 의지만 있다면 "신의 혀"에 걸고 도울 테니 의지가 없다면 당장 기숙사를 떠나고 정말로 긍지가 높 요리인이라면 "나를 따르라"고 선언한다.
          * 1학년들 에리나가 저렇게까지 말하고 있다면서 사기를 회복한다.
          * 에리나에게 플래그를 꽂 소마.
  • 식극의 소마/186화 . . . . 9회 일치
          * 도지마 긴 하야마 아키라와 소마의 대결을 "자칫하면 자폭할게 뻔한 줄다리기"라 비유한다.
          * 하야마는 본요리가 끝나기 전에 베르타와 쉴라에게 소스맛을 살짝 보여주는데 승천할 것 같 리액션이 나온다.
          * 같 시각 타도코로 메구미와 알디니 타쿠미는 코바야시 린도를 상대로 시험에 들어간다.
          * 도지마 긴 소마가 곰고기 육수를 추출해 붓는걸 발견한다.
          * 하야마는 양 충분하다며 이들에게 소스를 맛보게 해주는데, 그때까지 천방지축이었던 쌍둥이가 한 입 맛본것 만으로 완전히 빠져들어 버린다.
          * 결국 하야마의 맛에 조교되어 버리는 쌍둥이.
          * 쿠가의 대머리 군단 아무리 소마라도 여기엔 당할 수 없겠다고 호들갑을 떠는데, 쿠가는 느긋한 말투로 지켜보라고 말한다.
          * 같 시각, 나키리 에리나는 센트럴에서 준비한 별도의 시험을 치르고 있다.
          * 소마가 토오츠키 학원에 들어오면서 인간적으로, 요리사로서 많 성장을 했고 그때의 패배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가 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심판 . . . . 9회 일치
         직접 경기를 뛰는 것 아니지만, 경기 내내 선수와 함께 하면서 플레이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므로 상당한 고충을 겪는다. [[축구]] 같 경우는 경기시간 내내 내내 공을 쫓아다니며 뛰어야 하고, [[야구]] 같 경우에는 공이나 방망이에 타격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어린애들이 하는 동네 스포츠에서는 심판 두지 않고 대충 선수들의 합의(…)로 결정하거나, [[선생님]]이나 [[어른]], 아니면 [[깍두기]] 격인 아이가 맡게 된다.
         비디오 같 문명의 이기가 도입되면서 심판의 오심이 더욱 눈에 뛰게 되어 심판들이 받는 압박이 강해지고 있다.
         그럭저럭 잘 하는 심판들 눈에 뛰지 않기 때문에, 대개 좋지 못한 심판만 이름이 오른다.
          * 많 스포츠 만화에서는 심판이 거의 '한 명'만 나오고 심지어 돌려쓰는 경우도 있다.
          * 스포츠 게임에서는 심판 사실 장식물일 뿐이고, 규칙 내부적으로 컴퓨터가 판단을 내리고 있다.
  • 아멜리아 윌 테슬라 세일룬 . . . . 9회 일치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성격이 약간 다르다. 원작에서 아멜리아의 성격 묘사는, 사실 왕녀로서 이지적이고, 무녀로서 신비함이 있으며, 거기에 약간 4차원 적인 요소가 섞여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원작의 아멜리아 묘사는 이성적이고 냉정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 높 곳에 올라가서 정의를 외치면서 추락하거나 하는 것 사실 부분적인 묘사. 그러니까 본래 아멜리아는 "전체적으로 멀쩡한 인간인데 가끔 이상한 짓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작중에서 아멜리아의 행동 양식 세일룬의 왕녀로서 냉정한 정치력과 판단력, 그리고 무녀로서 신탁을 얻어서 행동하거나 하는 신비한 모습이 줄기가 된다. 또 원작의 아멜리아는 리나와 동갑으로, 거기에 걸맞게 리나와 대등한 수준으로 정신적으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니까 사실 원작에서 아멜리아는, 전형적인 판타지에서 나오는 "신비롭고 이지적인 왕녀"에다가 가끔 뭔가 좀 이상한 짓을 하는 "약간의 개그"를 넣어놓 캐릭터였다고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와는 반대로 약간 망가진 상태가 거의 디폴트(…)가 되고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별로 없다. 리나보다 어린 나이로 설정되면서, 정신적으로도 어리고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묘사가 많아졌다. 제르가디스와 마찬가지로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본래 어느 정도 개그를 하던 캐릭터니까 그렇게까지 위화감 없지만.
         세일룬의 왕녀 답게 [[백마술]]에 능통. 고급 회복마법인 [[레저렉션]]을 쓸 수 있어서 [[리커버리]] 밖에 못 쓰는 리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공격면에서도 [[라틸트]] 같 고급 정령마법을 쓸 수 있어 매우 좋 전투원.
         원작 소설에서는 비교적 출연이 적데, 1부의 중반에서 후반 정도 까지 [[제르가디스]]와 함께 리나, 가우리와 행동을 함께 했다. 회복 마법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바스퍼링크, [[라틸트]] 같 정령 마법에도 능숙하여 뛰어난 대마족 전투원으로서 활약. 피브리조의 음모가 구체화된 시점에서는 리나와 헤어져서 제르가디스와 독자적으로 [[사일라그]]를 탐색하기도 한다.
  • 아스팔트 우파 . . . . 9회 일치
         이 단어는 제도정치권의 보수 정당들과, 재야 정치단체의 차별화를 노리고 나타났다. 소위 '아스팔트 우파'들 보수 정당이 진보 정당과 타협하고 투쟁정신이 없다고 비판하였으며, 이들을 '웰빙 보수'라고 비난하면서 자신들을 아스팔트 우파라고 칭하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이들의 활동 제도권 정당에 소속된 특정 정치인의 하부조직이나 다름없었다.
         과거에도 대한민국에 우파 정치단체가 존재하기는 했으나, 현존하는 아스팔트 우파와는 크게 관련성이 없다. 제1공화국 시기 [[자유당]]과 연계된 [[이정재]]의 [[화랑동지회]] 등 [[정치깡패]] 부류의 조직이 존재했으나, [[조직폭력배]]로서 처단, 와해되어 현재의 아스팔트 우파들 이러한 조직들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군사정권 시기에 정부에서는 우익성향을 가진 관변단체를 만들었으나, 민주화 이후로 이들 대부분 몰락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지는 못했고 현재의 조직들 이러한 단체들과의 연관성이 모호하다.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나서, 진보 세력의 시민운동 민주화 된 사회에서 집회나 시위 등을 통하여 정치적 요구를 표출하였고 [[촛불시위]]와 같 시위 문화가 나타나게 되었다. 보수 진영 역시 [[이회창]], [[박근혜]] 등의 주요 정치인이 집회에서 연설에 나서거나, 특정 정치 사안에서는 직접 시위에 나서는 등 의외로 상당히 적극적인 시위 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권 정치인이 아닌 재야 우파 세력 비교적 발달(?)이 미비했다.
         [[대한민국]]에서 '아스팔트 우파'를 자칭하는 단체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기에 주로 조직되고 나타나게 되었다. 주로 사안에 따라서 정부나, 특정 정치인을 옹호하는 시위 활동을 벌였다. 이들 표면적으로는 정부와 독립적인 단체로 위장하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정계의 압박에 따라서 [[전경련]] 등에서 지원을 받는 등, 이면에서는 우파 정치인들의 지원과 지시를 받고 있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0656.html (참조)]]
  • 아워맨 . . . . 9회 일치
          초대 아워맨. 첫등장 Adventure Comics #48(March 1, 1940). 능력 1시간 동안만 초인적인 힘과 내구력을 소유. 1913년생이며 본명 렉스 "틱-탁" 타일러(Rex "Tick-Tock" Tyler).
          평범한 인간에게 초능력을 부여하는 약을 개발하는데 몰두했는데 결국 약이 만들어져 "미러클로"라고 이름 붙이고 스스로에게 투여해 1시간 동안 초능력이 생기는 힘을 얻었다.[* 이후 곡예사 복장을 얻었는데 이 옷 그대로 그의 코스튬이 되었다.] 여기까지는 잘 나갔는데.... 동물 실험에 쓴 동물들을 보고 미러클로가 엄청난 중독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이걸 무시하고 활동을 계속했다. 덕분에 후에 고생좀 했다.
          주로 싸운 적 유전학자 닥터 톡, 로봇공학자 닥터 다크 등 과학적인 적들.
          본명 리처드 "릭" 타일러(Richard "Rick" Tyler). 첫등장 DC Sampler #2(September 1, 1984)[* 정보에 따라 Infinity Inc. #20(1985)에 등장하고, 아워맨 데뷔는 그 다음인 #21에서 이루어졌다는 정보도 있다.] 초대 아워맨의 아들이며 한시간동안 무작위로 미래를 보며 미러클로를 이용해 힘, 스피드, 민첩성, 반사신경, 내구력을 한시간동안 증가시킨다. 다만 미러클로가 건강에 불친절한 약이라 하루에 한번만 사용한다. 그외 시간이 정지한 곳으로 보내주는 모래시계 타임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아버지가 바쁘다 보니 반항아로 컸으나 결국 2대 아워맨이 되었다. 자니 퀵과 초대 리버티 벨의 딸인 리버티 벨II와 결혼했다.
          853세기에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첫등장 JLA Secret Files and Origins #1(September 1, 1997)[* JLA(third series) #12(December 1997)라는 정보도 있다.] 매튜 타일러(Matther Tyler)라고도 한다.
          렉스의 DNA로 설계되어서 릭 그를 싫어했지만 그가 릭의 백혈병을 치유해준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 안숙선 . . . . 9회 일치
         '''안숙선'''(安淑善, AHN Sook Sun, [[1949년]] [[9월 5일]] ~ ) [[대한민국]]의 [[판소리]] [[명창]], [[중요 무형 문화재 보유자|인간문화재]]이다.<ref name="doopedia">{{웹 인용|url=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72871|title=안숙선|publisher=[[두산세계대백과사전]]|accessdate=2015-05-15|language=한국어}}</ref> [[종교]]는 [[불교]]다.
         [[1997년]] 향사 박귀희 사후 40대 중반의 젊 나이에 그의 뒤를 이어 국가지정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어 인간문화재 반열에 올랐다.
         현재까지 안숙선의 주요 공연 이력 판소리에 더 가깝다. [[197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 이후 음악적 능력 물론,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작품에 주역으로 섰으며, 특히 춘향역 당대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영원한 춘향'이라는 수식어를 받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창극 수궁가에서의 토끼 역 또한 작 체구를 십분 활용한 익살스러운 연기로 인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86년, 적벽가 완창으로 다섯 바탕 소리를 완창함으로써 전통 판소리의 연창과 전승에도 많 영향을 미쳤다. 그 외에도 타 장르의 협업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는데, 특히 재즈 뮤지션들과 자주 협연을 펼쳤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와 독일의 재즈그룹 [[레드 선]](Red Sun)과 함께해 [[1995년]] 발표한 〈토끼 이야기〉는 한국 퓨전음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2001년]]부터는 한국예술교육의 최고교육기관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성악전공 교수로 임용되어 국내 최초의 판소리 전공 교수가 된다. 이후 그녀는 퇴임하는 [[2013년]]까지 전통예술 후학양성에 힘썼으며, 현재에도 세계적인 명성을 얻 소리꾼으로 많 국내외 공연활동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있다.
  • 염재욱 . . . . 9회 일치
         '''염재욱'''([[1976년]] [[1월 16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1년]] [[문화방송|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 [[2002년]] [[MBC]] 아침드라마 《[[내 이름 공주]]》
         * [[2003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꽃 다만 때늦 사랑에 관하여》
         * [[2003년]] [[MBC]] 수목드라마 《[[좋사람 (2003년 드라마)|좋사람]]》
         * [[2004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우리가 쏜 화살 어디로 갔을까》
         * [[2004년]] [[MBC]] 수목드라마 《[[결혼하고 싶 여자]]》
         * [[2004년]]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마지막 춤 나와 함께 (드라마)|마지막 춤 나와 함께]]》
  • 오은석 . . . . 9회 일치
         | 이름 = 오석<br />(吳恩錫)
         | 거주지 = [[경상북도]] [[영천시]]<ref>[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592656&news_area=110&news_divide=&news_local=12&effect=4 "'金' 획득 오석 선수, 영천시민의 자랑"], [[경북일보]], 2012년 8월 9일.</ref>
         {{메달|[[2006년 아시안 게임|2006 도하]]|개인 [[사브르]]}}
         {{메달|[[2006년 아시안 게임|2006 도하]]|단체 [[사브르]]}}
         {{메달|[[2010년 아시안 게임|2010 광저우]]|단체 [[사브르]]}}
         '''오석'''(吳恩錫, [[1983년]] [[4월 2일]] ~ )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이다. [[런던]]에서 열린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구본길]], [[김정환 (펜싱 선수)|김정환]], [[원우영]]과 함께 단체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한민국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나온 단체전 금메달이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392494 '14초의 찌르기' 오석, 金 찌른 비장의 '히든카드'], OSEN, 2012년 8월 4일.</ref> [[한국방송공사|KBS]]의 리듬체조 해설가인 [[김윤희 (체조 선수)|김윤희]]와는 부부관계이다.
         [[분류:198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펜싱 선수]][[분류:올림픽 펜싱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분류:2004년 하계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2008년 하계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2012년 하계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2012년 하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동의대학교 동문]][[분류:오성고등학교 동문]][[분류:대구중학교 동문]][[분류:대구영선초등학교 동문]][[분류:아시안 게임 펜싱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2006년 아시안 게임 펜싱 참가 선수]][[분류:2010년 아시안 게임 펜싱 참가 선수]][[분류:2014년 아시안 게임 펜싱 참가 선수]][[분류:2006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10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14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동메달리스트]]
  • 욕창 . . . . 9회 일치
         피부의 혈류가 줄어들거나 멈추면, 피부가 가장 바깥쪽 표피부터 죽어가게 된다. 죽 피부 조직이 터져서 상처가 생겨 [[궤양]]이 발생한다.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하지만 신경이 둔해졌거나 마비된 사람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붉게 염증이 생기다가, 피부가 손실되어 표피가 떨어지거나 물집이 잡힌다. 다음 단계에서는 피부 전층이 손상되어 [[피하지방]]에 도달하고, 최종저으로 그 아래에 있는 [[근육]], [[힘줄]], [[뼈]]까지 노출된다.
         정상인 자고 있는 동안에도 무의식중에 몸의 방향을 바꾸기 때문에 욕창이 생기지는 않는다. 하지만 [[마비]] 상태, [[혼수]] 상태에 있거나, 매우 쇠약한 사람, 구속된 상태에 있는 사람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욕창이 생기기 쉽다. 피부가 당겨지거나, 마찰을 일으키거나, 습기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도 나타나기 쉽다.
         노인 피부가 얇아지고, 지방과 근육이 줄어들며, 혈관 찢어지기 쉬워져서 욕창이 생기기 쉽다. 또 상처의 치료 속도가 느린 것도 욕창이 발생하기 쉬운 원인이 된다.
         초기 단계에서는 압박을 없애면 자연 치유가 된다. 상처 부위에는 드레싱을 하며, 죽 조직을 제거하고 소독한다. 깊 욕창 치료가 어려워서 수술을 하기도 한다. 감염이 일어나면 [[항생제]]를 투입한다.
  • 우라센케 . . . . 9회 일치
         [[센노 리큐]]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마찰을 빚어 [[할복]]한 뒤, 리큐의 양자 쇼우안(少庵) 교토에서 재흥을 허락받아 후신안(不審庵) 같 리큐와 연고가 있는 다실을 재건했다. 또한 불교에 들어가 있던 아들 소우탄(宗旦)을 [[환속]]시켜서 가문을 이어받게 하고 다도를 보급하는 것을 맡겼다. 소우탄 도쿠가와 가문 등에 자식들을 다두(茶頭)로서 임관시켜 가문을 부흥시켰으며, 소우탄의 자식 대에 센 가문 셋으로 갈라진다.
         삼천가가 나누어진 연유는, 소우탄이 거를 결정하면서 그가 거주하던 후신안(不審庵)을 삼남 소우사가 이어받았으며 소우사의 후손 오모테센케로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소우탄 후신안의 뒷편에 콘니치안(今日庵)을 지어서 살게 되었는데, 이것을 함께 거주하던 사남 소우시츠가 상속받아 소우시츠의 후손 우라센케로 불리게 된다. 오모테는 앞, 우라는 뒤라는 뜻으로, 콘니치안이 후신안의 뒷편에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게 된 것이다. 쉽게 풀이하면 "앞집 센가", "뒷집 센가". 그리고 차남 소유슈는 나중에 돌아와 이보다 좀 더 남쪽에 있는 무사시노코지라는 거리에 칸큐안(官休庵)을 지어 다도에 전념하게 된다. 그래서 무사시노코지센케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로 이 세 가문 협력하면서 다도의 보급에 종사하였다.
  • 원피스/820화 . . . . 9회 일치
          * 사무라이들 와노쿠니를 벗어나면 안 된다는 법 때문에 승선하지 않았지만, 그들이 와노쿠니에 왔을 때 본 적이 있다.
          * 나미는 지금 자신들 '''기록지침대로 항해하지 않고 있다'''며, 크로커스가 일러준 지식과 로드 포네그리프의 지식이 다르다고 말한다.
          * 둘 크로커스를 회상하며 그리워하고 크로커스가 배에 탄 원인이 어떤 해적단 때문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브룩이 "그 해적단이 내가 있던 해적단"이라고 밝히니 놀라워한다
          * 킨에몬 카이도 타도를 위해 계속 동료를 모다 한다. 이누아라시와 네코마무시는 '''흰 수염 해적단 1번대장 마르코'''를 추천한다
          * 1년 전 흰수염 사후 잔존 세력과 검 수염 간에 대전투가 있었고 거기서 '''패한 흰수염 해적단 와해'''된다. 이후 검 수염이 사황 지위를 얻는다.
          * 밍크족 마르코를 찾으러 간다
  • 원피스/823화 . . . . 9회 일치
          * 중매자리를 준비하는 등 딸이 얼른 사위를 데려왔으면 싶가 본데 비비는 아직 생각이 없다고 한다.
          * 고어왕국의 국왕 바로 사보의 동생인 "스테리"다.
          * 부인의 이름 "샐리 어쩌구네트"
          * 세계회의가 열리는 곳 성지 마리조아. 4년에 한 번 열리는 이 행사에는 최대 50개국이 참석한다.
          * 한편 루피 일행 루피가 냅다 뛰어내린 여파로 모두 시들시들하다.
          * 페드로는 돌려보내겠다고 벼르지만 캐롯 꼭 한 번 바다로 모험을 떠나고 싶었다며 사정사정하며 남는다.
          * 캐롯 약해 보이지만 "당근"을 뺏어 먹으려는 사람에게는 루피도 한 수 접을 정도로 강해진다. 이때는 머리를 쓰다듬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 놀랍게도 헤드라인 '''혁명군 본부 이미 괴멸''' 이었다.
  • 원한해결사무소/1화 . . . . 9회 일치
         그러나 경찰 2개월 뒤에도 공무원의 '비밀보장의무'를 운운하며 수사 결과를 알려주지 않으며 오히려 범인을 죽이겠다고 말하고 다니는 후쿠자와에게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분노한 후쿠자와는 밤길에서 한 여성('원한해결사')과 부딪치고 지나가는데, 그녀는 후쿠자와의 윗주머니에 검 쪽지를 끼워넣는다.
         이 때, 형사의 부인 부상을 안대를 두르고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데, 원한해결사는 형사가 '여자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쾌감을 느끼는 사디스트'라고 알려준다. 원한해결사는 형사는 그 외에도 두 명을 더 죽인 것 같지만, 경찰에서는 경찰과 관련된 불상사가 많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퇴직 시키고 1년 뒤에 잡으려 하고 있다고 설명해준다.
         결국 분노를 품 후쿠자와는 직접 [[부엌칼]]을 들고 나타나 역에서 형사를 찔러죽인다. 원한해결사는 그 광경을 입술을 깨물고 지켜본다.
         경찰에 잡힌 후쿠자와는 웃으면서 형사가 아내를 죽인 범인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하지만, 경찰 이미 당신 아내의 옛 애인을 용의자로 확보했으며 DNA 감정이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발부할 예정이었다고 알려준다. 충격을 받는 후쿠자와.
         사실 원한해결사에게 의뢰한 것 형사의 아내였다. 형사는 경찰관이면서도 집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최악의 남자로서, 도박을 좋아하고 생활비를 안 주고 애들 교육비에도 손을 대는 등. 죽어 마땅한 남자였기 때문에 5천만엔을 주고 원한해결사에게 살해를 의뢰한 것이었다. 그리고 1억엔의 보상보험을 들어놨기 때문에 이미 보상 받았다.
         모든 것 원한해결사가 후쿠자와를 '킬러'로 쓰기 위한 함정이었던 것이다. 마지막 컷 감옥에 갇히는 후쿠자와의 모습으로 끝난다.
  • 은혼/577화 . . . . 9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576화]] |||| '''혼/577화''' |||| [[혼/578화]] ||
         [[혼]] 577훈. '''울보'''
         * 사카타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 사다하루는 가구라를 찾아 헤맨다. 긴토키는 널부러진 하루사메 군단을 보고 "이런 짓을 할 사람 우미보즈 뿐이다"라고 확신한다.
         * 카무이를 막 가구라는 "아직 돌아갈 수 있다"며 설득하지만 카무이는 이미 늦었다며 "네가 알던 오빠는 없다"는 말과 함께 가구라는 공격한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은혼/651화 . . . . 9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50화]] |||| '''혼/651화''' |||| [[혼/652화]] ||
         [[혼]] 651훈.
          * [[곤도 이사오]], [[오키타 소고]], [[히지카타 토시로]]는 [[진선조]]의 지휘계통을 복구하며 정보를 교환하지만 좋지 않 소식 뿐이다.
          * 노부메는 새로운 조력자를 데리고 전선으로 돌아오는데. [[우미보즈(혼)|우미보즈]] 전선 등장.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상정 (1897년) . . . . 9회 일치
          | 별명 = 호(號)는 청남(晴南)· 산(汕隱)<br/>일명(一名) '''이연호'''(李然晧)
          | 배우자 = 한문이(초취), [[권기옥]](재혼)<ref>[[권기옥]]과의 재혼 사실상 중혼이다.</ref>
         '''이상정'''(李相定, [[1897년]] [[6월 10일]] ~ [[1947년]] [[10월 27일]]) [[일제 강점기|일제 강점기 조선]]의 [[한국의 독립 운동|독립운동가]] 겸 [[군인]]이다. 본관 [[경주 이씨|경주]](慶州)이고 아호(雅號)는 청남(晴南), 산(汕隱)이며 일명(一名) '''이연호'''(李然晧)이다. [[대구광역시|대구]] 출생이다.
         그는 시인 [[이상화 (시인)|이상화]](李相和), 사학자 [[이상백 (사학자)|이상백]](李相佰), 수렵가 [[이상오]](李相旿)의 형이다. 호적상에 등재된 부인 2년 연상의 한문이(韓文伊, 1895년 5월 7일 ~ 1941년) 여사인데, 우리나라 여성 [[비행사]] 1세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일컬어지는 [[한국의 독립 운동|독립운동가]] 겸 항공비행사였던 4년 연하의 [[권기옥]](權基玉, 1901년 1월 11일 ~ 1988년 4월 19일) 여사와 [[1928년]], [[내몽골 자치구|중화민국 네이멍구 자치구]] [[후허하오터 시|후허하오터]]에서 다시 결혼하였다.
         * 《산유고(汕隱遺稿)》
  • 이인성 (화가) . . . . 9회 일치
         '''이인성''' (李仁星, [[1912년]] - [[1950년]]) [[일제 강점기]]의 [[대한민국]]의 서양화가이다.
         그의 작품 수채화에서 날카로운 지적인 특성을 보였으며 독자적인 강한 개성으로 한국의 풍토적인 감각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가을의 어느 날>, <경주의 산곡에서> 등이 있다.
         [[이인성]] 화백 향토색 짙 풍경화로 조선의 [[고갱]]이라고도 불린다 풍경과 인물을 결합한 구상화를 최초로 그린 화가로 경주의 산곡에서 먼저 눈에 띄는 것 적토가 그대로 드러난 흙바닥, 원색적인 색채가 사용됨과 동시에 하늘의 푸른색과 대비를 이루면서 강렬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대지의 붉 색체는 원시적이고 전통적인 느낌을 준다.
         익숙한 색체와 향토색을 잘 드러내었다 여기에 배경을 과거 신라 도읍지였던 경주로 설정했다 자세히 보면 뒤에 첨성대가 그려져 있고 소년의 발아래 깨진 전통 기왓장이 그려져 있어 장소가 경주임을 보여준다 소년들이 윗옷을 벗고 열대지방인 사람인 것 같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이는 근대화되지 않 원시적인 풍경을 표현했다
  • 이현보 . . . . 9회 일치
         '''이현보'''(李賢輔, [[1467년]] [[8월 28일]]([[음력 7월 29일]])~ [[1555년]] [[7월 1일]]([[음력 6월 13일]]))는 조선 연산군, 중종 때의 문신이며 학자이다. 자는 비중, 호는 농암(聾巖)·설빈옹(雪賓翁), 본관 [[영천 이씨|영천]](永川)이다. 시호는 효절(孝節)이다.
         특히 농암 송재 [[이우]]를 비롯하여 그 조카 퇴계 [[이황]]과도 대를 이어가며 친분을 두텁게 하였다.
         농암의 벼슬 비록 참판에 그쳤으나 품계는 [[조선 명종]] 치세때인 [[1549년]]에 숭정대부(崇政大夫)에 이르렀다.
         그는 특히 문장에 뛰어나 자연을 노래한 시조가 많이 있는데, 10장으로 전하던 <어부가>를 그가 5장으로 고쳐 지 것이 <[[청구영언]]>에 실려 있다. <효빈가(效嚬歌)> <농악가> <농암가(聾巖歌)> 등이 그의 저서인 <농암(聾巖)문집>에 수록되어 있다. <ref name="이현보">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언어I·한국문학·논술/고려-조선의 문학/조선 전기 문학/시조 문학#이현보|이현보]]〉</ref>
         중종 때 이현보는 연시조인 어부단가(漁父短歌)를 지었는데, 이는 고려 때부터 전해 오던 어부 단가 10수를 고쳐 지 것이다. 모두 5장으로 내용 어부의 생활을 읊 것이며 본래의 어부 단가 10수는 전하지 않는다. 그 가사가<청구영언><해동가요>에 전해 온다. <ref name="어부사">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언어I·한국문학·논술/고려-조선의 문학/조선 전기 문학/시조 문학#어부사(漁父詞)|어부사(漁父詞)]]〉</ref>
         * 주제: 강호 한정(江湖 閑情). 자연에 거하는 어부의 생활
         * 해제: 자연을 벗하며 고기잡이를 하는 한가한 삶을 노래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작품에 등장하는 어부는 "가어옹(假漁翁)"으로, 실제 고기잡이를 생업으로 하는 어부와는 성격이 다르다. "가어옹"이란 속세를 떠나 강호에서 낚시하면서 시나 읊고 술잔을 기울이던 양반을 이르는 말로, 작품에서도 실제 어부의 삶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기보다는 "천심녹수(千尋錄水)", "만첩청산(萬疊靑山)"과 같이 상투적인 용어를 구사하여 관념적으로 어부의 생활을 그리고 있다. 그러므로 이 작품에서의 어부의 삶이란 곧 자연 속에서의 둔 생활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제5수의 초장과 중장에서 볼 수 있듯이 세상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끊지는 못하고 있다.
  • 이현우 (가수) . . . . 9회 일치
         * [[2004년]] [[문화방송|MBC]] 수목드라마 《[[결혼하고 싶 여자]]》 - 김지훈 역
         * [[2005년]] [[문화방송|MBC]] 일일연속극 《[[사랑 아무도 못말려]]》 - 윤기훈 역
         * 《[[기쁜 우리 젊날]]》[[SBS]]
         * 《[[이현우 최경의 행복예감]]》[[MBC]]
         * 《[[밀하게 위대하게 (텔레비전 프로그램)|밀하게 위대하게]]》[[MBC]]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2018년]]) (fest.[[홍희]])
         * 2004년 《아일랜드》ost - 허락되지 않 사랑
         2007년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는데 당시 이현우가 가지고 있던 국제 면허증 이미 유효기간이 지난 상태였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14%의 만취상태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0053562 이현우, 무면허 음주 운전 적발]</ref> 그 뒤 자숙을 충분히 하지 않고 자동차 광고 출연, [[대부업]] 광고 출연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
  • 인천광역시/인물 . . . . 9회 일치
         * [[김정(배우)|김정]] - 남동구
         * [[박상]] - 강화군
         * [[박진]] - 옹진군(인천)
         * [[송범]] - 동구(인천)
         * [[선우숙]] - 남동구
         * [[이별]] - 연수구
         * [[조숙]] - 미추홀구
         * [[최서]] - 중구(인천)
  • 일곱개의 대죄/169화 . . . . 9회 일치
         * 고서가 마음을 얻기 위해 동료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말하자 제리코는 모순되고 어리석 말이라고 지적한다.
         * 호크는 자신의 원래 전투력이 3000이고 마력을 얻어서 배 이상 올랐으니 10만 될 거라고 착각하며 낙승일 거라고 멋대로 생각한다.
         * 그러나 너무나 강대한 힘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형까지 다치게 하고 부모 조차 그를 저주받 아이로 생각해 멸시하게 된다.
         * 이후 여기저기 떠돌아다니지만 선행을 배풀어도 사람들 그의 겉모습만 보고 두려워한다.
         * 모든 것 고서가 보여주는 악몽이었다.
         * 악몽 속의 멀린 "내일이 없는 자와 함께 길을 걸을 순 없어. 왜냐면 네 저주는 절대 풀 수 없으니까. 강대한 저주는 이윽고 그 몸을 전부 침식하겠지. 너는 결국 내 실험 재료일 뿐인 존재. 평생 누군가에게 사랑 받는 일 없이 고독하게 죽어라 에스카노르."라고 독설을 퍼붓는다.
         * 그에게 있어 멀린 그 자체로 태양과 같 존재. 고서가 보여준 것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었다며 밤 중인데도 정오의 강력한 힘을 회복한다.
  • 일곱개의 대죄/180화 . . . . 9회 일치
          * 사실 둘 고르기우스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다.
          * 죽 걸로 알려졌던 전 성기사단장 자라트라스가 돼지의 모자를 찾아온다.
          * 고르기우스는 이런데서 뭘하고 있냐고 묻는데, 이들 태연하게 장사를 한다고 대답한다.
          * 이럴 때에 용케도 그런걸 한다고 하니 호크가 "어떤 때든 배는 고프고 술도 먹고 싶거 아니냐"고 말하고 술집에 있던 일동이 크게 찬성한다.
          * 술집에 있던 손님들 모두 "마신족 눈치나 보고 사는건 사양"이라며 술집이야 말로 자신들의 천국이라 말한다.
          * 사실 호크는 냄새로 사람을 구별하고 한 번 맡 냄새는 잊지도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고르기우스를 알고 있었다.
          * 고르기우스는 경계하며 그럼 왜 구했냐고, "설마 적이라도 괴로워하는 사람을 두고 볼수는 없다 같 이유는 아니겠죠?"라고 묻는다.
          * 손님들이 "떠도는 기사" 유령에 대해 말하던걸 떠올리는데 정말로 유령기사가 돼지의 모자를 찾아왔다. 호크가 비명을 지른다.
          * 죽 걸로 알려져 있던 자라트라스가 갑자기 갑툭튀했다.
  • 임성은(가수) . . . . 9회 일치
         ||<#eee> '''이름''' || 임성 ||
         1집 활동 이후에는 솔로 데뷔를 위해 탈퇴했으며 박성현이 메인보컬로 합류해서 남성 3인, 여성 2인의 혼성그룹이 되었다. 그녀가 나간 이후에도 영턱스클럽 2집에서 "질투", "타인"등을 계속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인기를 이어갔다. 다만 그녀의 존재감이 워낙 컸기에 약간의 힘을 잃 사실.
         나중에 그녀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밝힌 바로는 소속사 실장이 정산을 제대로 안 해줘서 항의를 했다가 탈퇴를 요구받았다고 하며 그래도 탈퇴 후에 발매된 2집에서 피처링을 해주는 등 전 멤버들과 좋 관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8년 1월 슈가맨 시즌2에서는 자신이 직접 멤버들과 소속사 사이의 정산 문제를 해결해 보려다, 돈을 밝힌다는 악성 루머가 생겨서 자진 하차했다고 고백했으며 1집 활동 시기 때도 데뷔를 위해 연습 중인 다른 멤버들이 투투 2집 활동 후 맏언니 겸 메인 보컬로 들어온 임성을 '다된 밥에 숟가락 얹는다'며 근히 싫어했다고 한다. 다른 인터뷰에서도 다른 멤버들과의 춤 실력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열심히 연습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3.5집에서는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윤사라와 의기투합한 테크노 곡인 'Set Me Free'로 활동했으며 본인도 의상 이미지를 바꾸는 등 많 준비를 했지만 별 다른 반응을 얻진 못했다.
         2006년에 리조트사업가와 같이 필리핀 보라카이 섬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했다가 이혼했으며 지금 홀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 전가의 보도 . . . . 9회 일치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비법이나, 강력한 [[필살기]] 같 것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일본]]의 무가([[사무라이]] 가문)에서는 가문 대대로 명검(보도)를 유산으로 전수하는 사례가 많았다. 과거에는 공업 기술이 낮았으며, 칼을 만들려면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야 했다. 이 때문에 명장이 만든 보도는 매우 높 [[부가가치]]와 [[희소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자손 대대로 전수할 만한 자산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귀한 가치가 있는 반면, 가치가 너무 높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전가의 보도였다. 가문 대대로 물려줄 정도의 보도라면 가치가 매우 높지만, [[일본도]]는 관리하기가 어렵고 실전에서 사용하면 손상되는 것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가의 보도에는 높 가치가 있는 만큼 실제로 사용하다가 손상을 입히면 그만큼 깍여나가는 피해액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다.
         결국 이러한 사정 때문에 높 가치를 가진 '전가의 보도'는 정말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함부로 꺼내서 쓰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를 지니게 되었던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군도]]를 대신하여 이런 '전가의 보도'를 가지고 전장에 나가는 사례도 많았는데, 그 탓에 이런 전가의 보도가 손상을 입는 사례도 빈발하였다. 아무리 이름 높 명검이라고 해도 근대 공업제품과는 달리 품질이 일관적이지 않아서 오히려 근대 기술로 만들어진 칼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한국 인터넷에서는 "'전가의 보도는 옛날에 '양반가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보검'을 뜻하는 말이다. 아들이나 아내가 불미스러운 일로 집안에 누가 되는 행동을 범했을 때 이를 처단하는 도구로도 사용됐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근거는 낮 것 같다. 애초에 이 말 한국 문화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인다.[[http://www.vop.co.kr/A00000768894.html (민중의 소리)]]
         사실 이 말 굳이 말하자면 '''일본어의 잔재'''. 애초에 대대로 보도를 물려주는 문화가 일본 사무라이 가문에서 나온 것인지라(…).
  • 전숙희 . . . . 9회 일치
         '''전숙희'''(田淑禧, [[1919년]] [[3월 15일]] ~ [[2010년]] [[8월 1일]])는 일제 강점기와 군정기, [[대한민국]]의 작가, 수필가이다. 본관 [[담양 전씨|담양]], 호는 벽강(璧江), 목사 [[전주부 (목회자)|전주부]]의 딸이며 기업인 [[전락원]]의 누나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함경남도]] 협곡에서 출생하고 [[이화여자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했다.
         [[1938년]] [[단편소설]] 《시골로 가는 노파》를 《[[여성 (잡지)|여성]]》에 발표하여 창작활동을 시작했으며, [[1945년]] 광복 이후 [[10월]] [[미군정]]이 주둔하자 통역관으로 활동했다. [[1948년]] 미군정이 물러난 뒤 다시 작가, 수필가로 돌아와 [[한국 전쟁]]을 거친 뒤 [[1954년]] 수필집 《탕자의 변》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수필활동에 전념했다. 그의 수필의 특징 다정다한(多情多恨)한 여성심리를 조촐한 필치로 표현하는 데 있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삶 즐거워라', '해는 날마다 새롭다' 등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 일상생활의 행복, 가족과 벗들에 대한 사랑을 노래했다.
         1983-1991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장을 지낸 고인 한국문학을 해외에 알리고자 노력해왔으며, 1988년에는 동서 진영의 작가들을 초청해 서울에서 국제펜대회를 개최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991년 파리에서 열린 국제펜중앙위원회에서 국제 종신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대한민국 예술원상, 독일 괴테문화훈장, 러시아 푸슈킨 문화훈장 등 국내외에서 많 상을 받았다. 2005년에는 정부로부터 [[대한민국의 훈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 《가진 것 없어도》
         **** 자녀 : 강영국(재미 사업가), 영진(한국현대문학관 관장)씨, 딸 엽(미술가), 영(미술가)
  • 절대가련 칠드런/434화 . . . . 9회 일치
          * 블랙 팬텀 오클랜드 사건 이후 대대적으로 쇠퇴했다. 그러나 보스를 비롯한 수뇌부는 존속하고 있다
          * 테오도르는 보스가 길리엄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제거하려 들지만 길리엄 그것까지 상정하고 있었다
          * 길리엄이 나타나 테오도르를 막으며 "그 손가락 움직이지 않는다"고 조소한다.
          * 길리엄 이미 새로운 클론 부대를 확보했고 테오도르가 준비한 부하들도 처리된 상태.
          * 블랙팬텀 이미 길리엄 손아귀에 완전히 넘어갔고 테오도르도 레어메탈을 주입 받고 그의 부하가 된다
          * 길리엄 "빈곤도 폭력도 없는 검 유령이 지배하는 시대"가 올 거라고 한다.
          * 이미 더 칠드런과 효부 쿄스케 일행에 대한 공작 진행 중이다.
          * 테오도르는 멀쩡한 캐릭터였는데 왠지 레어메탈을 주입 받 뒤에는 벗어대는 게이 캐릭터가 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6화 . . . . 9회 일치
          * 배의 선장 그저 "정밀화물"이라고만 적혀있었다며 몰랐다고 발뺌한다.
          * 효부는 배에서 할 일 자신과 마기가 할 테니 모미지와 요우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라고 지시한다.
          * 모미지는 왠 일로 잡일을 하려고 하냐고 묻는데 효부는 자기도 가끔 일을 한다며 "오랜 만에 마기와 둘만인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한다.
          * 밤이 돼서야 작업이 대충 끝나는데 효부는 "좋 배"라며 자신들의 새 아지트로 삼아도 되겠다고 말한다.
          * 그러면서 "부숴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라고 하는데, 그 말을 들 마기가 "부숴질 예정입니까? 블랙 팬텀과 교전할 가능성이라도?"라고 묻느낟.
          * 마기는 그것을 놓치지 않고 "'''마기'''에서 '''시로'''로 격하된 것 더이상 부하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건가요"라고 말한다.
          * 마기는 "당신에 대한 것 전부 알고 있습니다. 간단히 쓰러뜨릴 수는 없어요."라는 말과 함께 능력을 발휘한다.
          * 효부는마기의 공격을 피해 갑판까지 물러난다. 그러면서 "후지코가 오염되었을 거라고 확신한건 좋았지만 정찰을 너희들에게 맡긴 것 실수"라고 인정한다.
          * 효부는 묻고 싶건 한가지라며 "너는 아직 시로냐"라며 동료들을 만난 후의 일을 얼마나 기억하냐고 묻는다.
  • 정도복 (고려) . . . . 9회 일치
         '''정도복'''(鄭道復) [[고려]]시대 말기, [[조선]]초기의 문신이다. [[고려]] 말에 과거에 급제하여 승선, 상시 등을 지내고 [[조선]] 건국에 참여하였으며 밀직제학, 한성부우윤, 한성부판윤 등을 역임했으며 형 [[정도전]]이 암살되자 관직을 사퇴하고 성주 유학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 뒤 인녕부사윤에 이르렀다. 본관 [[봉화 정씨|봉화]](奉化)이고 자(字)는 내지(來之)이고 호(號)는 일봉(逸峯)이다. 형부상서(刑部尙書) [[정운경]](鄭云敬)의 아들이며, [[정도전]](鄭道傳)의 친 아우이다.
         고려 충정왕 3년(1351년) 영주 삼판서 고택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선생의 나이 16세에 양친 부모님을 모두 잃고, 큰형인 삼봉 [[정도전]]이 묘막에서 시묘살이를 하는 동안 우연히 처음으로 [[성리학]]을 접하게 되었다. 이후 20세 때까지 4년여간 [[성리학]]을 수학하였다. 이후 진사시(進士試)에 올랐으며, 우왕 11년에 지공거 염국보(廉國寶)와 동지공거 포 [[정몽주]]가 주관한 과거에 제11위로 입격하였다.<ref>당시 우현보의 아들 우홍명(禹洪命)이 장원급제하고 함부림(咸傅霖), 변계량(卞季良), 한상덕(韓尙德), 박석명(朴錫命), 권원(權遠), 김자지(金自知), 이맹균(李孟畇) 등 기라성 같 인물 33인이 급제한 과거에서 그는 제11위였다.</ref>
         이후 여러 벼슬을 거쳐 공양왕 2년(1390년)에 승정원 좌승선이 되었다. 그 뒤 [[고려]]에서 상시(常侍)에 이르렀다. [[1392년]] 형 [[정도전]] 등과 함께 조선 건국에 참여하였다. 조선이 개국 되면서 불교를 억압하고 유교를 숭상하는 정책을 폈으나, 아직 초창기여서 불교를 숭상하는 구습이 그대로 성하고 있어, 선생 유생들에게 큰형 삼봉선생이 지 『심문·천답』과 『심기리』3편을 강석하는 등 불교의 폐단을 바로잡음에 양촌(陽村) 권근(權近)과 더불어 힘썼으며, 유학(儒學)을 진흥시키고 사회 기강을 잡는데 기여하였다.
         얼마 아니 되어 밀직제학을 거쳐 자헌대부(資憲大夫) 한성판윤(漢城判尹)에 올라 성균관대사성을 겸임 했으며, 태묘공신의 봉호를 받았다. [[1398년]] 왕자 난 때 큰형 삼봉선생이 화를 입 뒤 문하찬성사에 제수되었으나 취임하지 않았다. 이후 관직을 사퇴하고 낙향, 태종 3년(1403)에 성주 유학교수(星州儒學敎授)에 부임하여 7년여 동안을 교육에 힘쓰다가 동왕 9년(1409) 8월에 인녕부사윤(仁寧府司尹)으로 부임하였다.
         그러나 다시 유배되는데 태종실록 태종 13년(1413) 7월 12일조에, “사헌부에서 2품 이상으로서 외방(外方)에 있는 자의 죄를 청하는 계청(啓請)에, “2품 외방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법이 있습니다. 검교(檢校) 한성 윤(漢城尹) 손가흥(孫可興)·박상경(朴尙絅)·박후식(朴厚植)·고도관(高都琯)·윤사혁(尹思奕)·최함(崔咸)·여극해(呂克諧)·정도복(鄭道復)·전이성, 병마사(泥城兵馬使) 정과(鄭過) 등 항상 외방에 거주하니 심히 미편합니다. 청컨대, 고신(告身)을 거두고 다른 도(道)에 이치(移置)하소서.”라고 비난하였다.
  • 정종 . . . . 9회 일치
         정종 조선의 2대 왕이다. '1차 왕자의 난'으로 권력을 쥔 정안군 이방원(후의 태종)의 의도에 의해 '[[징검다리]]'처럼 추대된 왕이어서 대중적으로 조선 왕 중에서 가장 이미지가 희박한 편이다. 부친 이성계에게도 신임을 얻 등 세부적으로 뜯어보면 괜찮 구석도 있지만, 정치 역학적인 이유로 존재 자체가 묻혀버렸다가 숙종 대에 이르러서야 정식으로 정종이라는 시호를 얻게 된다.
         그나마 왕후와의 사이에 자식이 없었기에(후궁에게는 많 자식을 보았다) 태종도 정치적인 이유로 견제해야 할 직계 혈통이 없어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었던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 그런데 사실 왕위 계승 서자라도 상관없다. 왕실 사가와는 달리 정실 소생과 측실 소생 사이의 적서 차별이 없기 때문. 애초에 다수의 후궁을 두는 이유는 혈통 단절을 막기 위해 '왕위 계승이 가능한' 많 자손을 얻기 위해서이다. 계승 서열 자체는 적자>서자이므로, 적자가 따로 있는데 서자가 계승한다면 문제가 있지만, 적자>서자이기 때문에 '적자가 없는 상황'이라면 바로 다음 순위인 서자가 계승하는데는 어떤 문제도 없다.
         후궁 소생이라고 계승을 인정하지 않으면 후궁 제도는 혈통 단절을 막는 제 역할을 완수하지 못하고, 그저 왕의 성욕 처리에만 동원되는 제도로 전락한다. 정종이 자기 자식에게 계승을 못한 것 워낙 세력이 밀렸기 때문이지 서자만 있어서 계승을 못한 것 아니다. (거꾸로, 그만큼 태종의 세력 기반이 탄탄했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 정종철 . . . . 9회 일치
         '''정종철'''(鄭鐘哲 [[1977년]] [[6월 27일]] ~ )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희극인]]이다.
         그는 [[경상북도]] [[포항시]] 정 씨에서 출생하였고 [[부산광역시]] [[영도구]] 에서 성장하였다. 일찍이 한정식 요리·중화 요리·일식 요리 자격증을 취득 보유한 그는 월 260만원을 받으며 냉면집 주방장으로 일을 하고 있었던 정종철 TV에 나온 [[심현섭]]을 보고 자신 심현섭보다 더 재주가 많다는 생각을 하였고 오디션을 치렀으며 한번에 KBS 공채 15기 개그맨이 되어 데뷔하였다.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못생긴 얼굴'이라는 컨셉으로 전자 오락실 게임 소리 등 각종 효과음을 흉내 내어 큰 인기를 끌었다.
         * [[2011년]] 《[[뿌리깊 나무 (2011년 드라마)|뿌리깊 나무]]》([[SBS]]) - 옥떨이 역
         * "헤헤헤헤헤헤헤헤헤! 얼굴도 못 생긴 것들이 잘난 척하기는! 적어도 내 얼굴 정도는 돼야지!", "너라뇨? 제 이름 옥동자에요!"([[박미선]](봉숭아학당 선생님 역)이 정종철(옥동자 역)에게 왜 끼어드냐고 물을 때에 나오는 정종철의 대답), "선생님! 제가요, 어저께요~ 디자이너 앙드레 김 / 탤런트 이덕화 샘을 만났는데요~ 아, 그 분이 글쎄~", "선생님 제가 뭐라고 그랬는 줄 아세요?", "헤헤헤헤헤헤헤헤헤! OOO한 것들이 잘난 척하기는! 내 얼굴처럼 OOO해지려면 OOO하지 말고 (얼굴에다가) OOO했어야지! / 태어날 때부터 OOO을 마셨어야지!" - 개그콘서트 코너 '[[봉숭아학당]]' 중 옥동자 역
         * "본인! 옥장군이야~", "뭐라고!, OO하라 그래!", "또 절로 들어가야 되나~"- 개그콘서트 코너 '[[봉숭아학당]]' 중 옥장군 역
         2009년 10월 11일에 방송된 [[MBC]]의 새 개그 프로그램인 [[하땅사]]에 출연하였다. 《나 이런 사람이야》코너에서 '물을 아끼자'라는 주제로 정종철이 [[이순신#이순신과 관련된 것|이순신 동상]] 앞 분수대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을 미리 촬영한 동영상이 방송되었다. 이에 시청자들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 이러는 건 방송 횡포다" ,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라"라며 시청 후 불쾌함을 호소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하땅사' 개그맨 웃고, 시청자는 뿔났다?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11/2009101100645.html |출판사 = 조선일보 |저자 = 박현민 기자 |날짜 = 2009-10-11 |확인날짜 = 2009-10-12}}</ref>
  • 제3의 로마 . . . . 9회 일치
         제3의 로마란, 제1의 로마를 [[이탈리아]]에 수도를 둔 로마 제국으로 보고, 제2의 로마를 [[콘스탄티노플]](현재의 [[이스탄불]])에 수도를 둔 [[비잔티움 제국]]으로 보며, 자국 혹 현재 정권을 제1의 로마와 제2의 로마를 계승한 '제3의 로마'라고 보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민족주의]], [[공화주의]] 운동가들 이탈리아의 독립과 통일을 위한 구호로서 이탈리아를 민중의 제3의 로마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 왕국]]이 이러한 사상을 계승하였으며, [[무솔리니]]와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권에서도 제3의 로마 제국을 선전 구호로 내세웠다.
         비잔티움 제국을 멸망시킨 오스만 투르크 제국 룸 카이세리(Kayser-i Rum, 로마의 황제)라는 칭호를 내세우며, 정교회에 대한 종주권을 주장하였다.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한 그리스 왕국 [[민족 종교]]로서 [[정교회]]라는 종교 열정과, [[민족주의]] 운동에 따라서 비잔티움 제국의 계승을 주장했다.
         [[카롤링거 왕조]]는 [[서로마 제국]]의 계승을 주장했으며, 이 계승권 주장 [[신성로마제국]]으로 이어진다. 이 계통에서는 '서로마제국'이 제1제국이며, 신성로마제국이 제2제국, 그 계승국가가 제3제국이 된다. 신성로마제국의 붕괴 이후 계승권 주장 이렇게 되는데….
         오스트리아 제국 신성로마제국의 계승으로서, 제3의 로마 제국임을 주장했다.
         독일 제국 신성로마제국의 계승으로서, 제3의 로마 제국임을 주장했다.
         사실 독일 제국이 제3이면 [[나치 독일]] '제4제국'이 되어야 하지만, 서로마를 떼어버리고 [[독일인]]만 기준으로 해서 신성로마제국, 독일 제국, 나치 독일로 해서 제3제국임을 주장한다.--[[바이마르 공화국]]의 눈물-- '제4'는 아무래도 뭔가 애매하게 느껴지나보다.
  • 주토피아 . . . . 9회 일치
         [[워너 브라더스]]의 [[애니메이션]].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밝 애니메이션으로 보이지만, 어두운 결말 때문에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주토피아. 그러나 그곳에는 [[인간]]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 주토피아에서 마치 도시전설과 같 존재이다.
         [[인간]]의 도시전설을 쫓아서 주인공들 주토피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그리고 충격적인 진실을 목격하게 되는데.
         이상향으로 보이는 것 같았던 주토피아는 인간이 만들어둔 일종의 [[모피]], [[고기]] 생산 시스템이었다. 정기적으로 납치되어 사라진 동물들 모피와 고기로 바뀌어서 인간 세상으로 출하되고 있었던 것.
         주인공 총격전을 벌이고 이를 대중들에게 알리지만, 대중들 무관심하게 반응하는 결말이다.
         ## '''이름''' (배우 혹 성우)
  • 중화인민공화국의 국제연합 가입 . . . . 9회 일치
         엄밀하게 해석하자면, [[국제연합]]의 결의는 "[[중화인민공화국]]이 [[국제연합]]에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중화민국]]'의 지위를 [[중화민국|장개석 정권]]으로부터 [[중화인민공화국]]에게 [[국가승계]]를 시킨다는 결의였다. 이에 따라 중화민국 한큐에 가입국 지위까지 잃어버리고, 중화인민공화국 반대로 가입 물론이고 중국의 외교적 정통성, [[상임이사국]]까지 한꺼번에 따먹었다.
         이로서 [[대만]]의 [[중화민국]] 국제적 지위가 붕 떠버리게 된다. 정식 국가가 아니라 일개 '정권'으로 취급받게 되는 것. 이에 반발하여 하다못해 '쫓겨나는 굴욕'만 모면하려고 중화민국 국제연합에서 스스로 탈퇴하게 된다.
         현실적으로 보자면, 한줌 밖에 안 되는 대만 밖에 영토가 없는 중화민국과 중국 전토를 차지한 중화인민공화국 애초에 압도적인 존재감 차이가 있었고, 결국 모든 나라들이 '현실'을 인정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이미 영국, 프랑스 등 역시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 상태였다.
         이 사건을 반환점으로 하여, [[중화민국/외교|중화민국의 외교]]는 그야말로 [[안습]]의 절정에 달하게 된다. 그나마 이 당시는 아직 [[냉전]]과 중화민국의 경제력 덕분에 그럭저럭 많 수교국을 가지고 있었지만, 개혁개방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의 경제력이 상승하면서 그마저도….
         [[대한민국]]에도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 사건이다. [[6.25 전쟁]]에서 [[적]]으로 여겼던 [[중공]]이 아군으로 여겼던 [[UN군]]에 들어가서 단번에 유엔 상임이사국의 자리까지 차지해버렸기 때문. 대한민국 애초에 유엔가입국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 사건에서 반대표를 던지지도 못했다.
  • 차재욱 . . . . 9회 일치
         '''차재욱'''(車宰旭,[[1985년]] [[1월 1일]] ~ )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출신 프로게임단 코치였다. 당시에는 [[CJ 엔투스]] 소속이었다.
         '''[Oops]ClouD'''라는 아이디를 쓰며, 종족 [[테란]]이다. 대한민국 공군 사병으로 복무한 그는데뷔 초기부터 거물 게이머들을 잡아내면서 '''자이언트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0년 12월 30일 만기 전역 후 퇴하였으며, 2011년 1월 [[하이트 엔투스]](현 [[CJ 엔투스]]) 코치로 임명되었다.
         신한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와 [[삼성전자 칸]]이 맞붙게되었는데 대구 전 차재욱이 상대 팀 삼성전자 칸 소속 프로게이머인 [[이성]]에게 '''x밥'''이라는 발언을 하게된다. 이후 대구에서 승리한 이성이 상대 팀 부스를 향해 공깃밥을 던지고 빠삐놈 병神 디스코 믹스를 배경음악으로 춤을 추면서 빠삐코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 [[2005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5 16강
         * [[2006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1 16강
         * [[2006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24강
  • 채동욱 . . . . 9회 일치
         '''채동욱'''(蔡東旭, [[1959년]] [[1월 2일]] ~ ) [[대한민국]]의 제39대 [[대한민국의 검찰총장|검찰총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 2006년 :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현대자동차 비자금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맡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구속.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CB) 발행 고발사건과 관련해 당시 사장이던 허태학씨 등을 기소했고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 로비사건, 외환행 헐값매각 의혹사건 등도 지휘.)
         [[군법무관]] 시절 고등학교 동창인 양경옥과 결혼했고, 사이에 2녀를 두었으나 장녀는 어릴 때 앓 패혈증으로 뇌성마비 장애를 얻게 된 후 [[2009년]] 23세로 세상을 떠났다. 장녀의 간호를 위해 아내는 [[중학교]] 교사를 그만뒀고, 채동욱 장녀에게 소홀할까봐 장녀를 얻 지 10년 만에 차녀를 얻었다고 한다.<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16/2013031600201.html 與대표(2003년 당시 정대철 민주당 대표) 구속 후 좌천… 작년 檢亂때 총장(한상대) '비토(veto)'] 조선일보(2013년 3월 16일), 류정 기자</ref>
         [[조선일보]]가 혼외자식을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법무부에서 감찰을 발표하자 감찰 발표 당일, 취임으로부터는 5개월 만에 물러났다. 이에 대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해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눈 밖에 났기 때문이라는 소수 의견이 있다. [[조선일보]]의 혼외자식 의혹 보도에 대해서는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할 예정이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140600055&code=940301 채동욱 "지난주부터 청와대에서 메시지 받았다…의혹 사실 아니라 해도 나가라는데 어떡하겠나"]《경향신문》</ref><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13/2013091300178.html?related_all 蔡총장, 오늘 本紙 상대 정정보도 소송 제기]《조선일보》</ref>[[청와대]]는 진상규명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이며 검찰과의 갈등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채동욱 유전자검사를 하지 않으면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정정보도 청구를 포기하였다. 그러나 혼외 아들로 지목된 아이가 미국에 체류중이고 혼외자로 지목된 아이의 어머니인 임모 씨가 잠적하여 유전자 검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 2014년 검찰 수사 결과 혼외자로 지목된 아동이 채동욱의 아들이라 볼 수 있는 상당한 근거가 있음을 확인했다. 2016년 법원 혼외자 의혹 결국 의혹을 구실로 검찰 수사를 방해하려는 모종의 음모라 짐작되며, 국정원 상부 내지 그 배후세력의 지시에 따라 (개인 정보 조회를) 저질렀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oid=437&aid=0000104506&sid1=291 "채동욱 뒷조사…법원, 판결문에 '배후·음모' 18번 언급"]</ref> 2017년 언론 인터뷰에서 아이가 사춘기여서 아이가 성인이 된 후 유전자 검사를 해서 친자로 확인되면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기로 아이 어머니와 합의한 상태라고 해명하였다.<ref>[http://www.etnews.com/20170705000358 채동욱 “혼외자 논란, 가슴아프고 다시 한 번 죄송하다”]</ref> <ref>인용:“2013년 9월 보도 이후 친자 여부에 대해 진행이 됐고 그쪽과 이야기해서 아이가 사춘기니 성인이 된 뒤에 DNA검사를 해서 확정을 짓고, 사실로 알려지면 당연한 책임을 지기로 합의를 했다”</ref>
  • 채상병 . . . . 9회 일치
         '''채상병'''(蔡尙秉<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79년]] [[12월 18일]] ~ )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이자, 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2군 배터리코치이다.
         * [[홍중학교]]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효제초등학교]]와 [[홍중학교]]를 거쳐 [[휘문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휘문고등학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로 진학했다.
         [[1998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2차 5순위 지명을 받았다. 이후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졸업 후인 [[200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 한화에서는 [[심광호]] 등의 경쟁에서 밀려 몇 경기만 출전했다. 입단 후 1년 뒤인 [[2003년]]에 투수 [[문동환 (야구인)|문동환]]과의 트레이드로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였다. 이때 [[문동환 (야구인)|문동환]]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는데, [[정수근]]의 보상 선수로 [[두산]]으로 왔다가, 불과 3시간 후에 채상병과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되었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594734&cp=nv 채상병, 두산 40승 숨 주역… 주전 홍성흔 부상 공백 완벽히 메꿔] - 쿠키뉴스</ref> 그러나 [[두산 베어스]]에서 채 자리잡기도 전에 [[2004년]]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ref>[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105714 난처한 채상병, 그러나 놓칠 수 없는 기회] - 데일리안</ref> [[2007년]] 주전 포수였던 [[홍성흔]]이 허벅지 부상으로 많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김경문]] 감독과의 불화 등으로 [[홍성흔]]이 트레이드를 요구하는 등 잡음<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0271719545&code=980101 두산 홍성흔“작년 부진 잊지 말고 나만의 스윙을 하자”] - 경향신문</ref> 이 일자, [[홍성흔]]을 밀어내고 주전 [[포수]]로 자리매김하였다.
         [[2009년]] 시즌에 접어들어서는 [[최승환]], [[용덕한]] 등의 팀 내 다른 [[포수]]들의 경쟁에 밀려 1군 경기보다는 2군 경기에서의 출전이 잦아지게 되었고 1군에는 몇 경기에만 나와서 손가락 부상을 당하는 등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5231651142222&ext=na 두산 채상병-SK 채병용,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 - 마이데일리</ref> 때마침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포수]]였던 [[진갑용]], [[현재윤]] 등이 잇따라 부상을 입으면서 남아 있는 포수는 1군 경험이 거의 없는 신고선수 출신 [[이지영 (야구 선수)|이지영]]뿐이라 [[포수]] 자원이 부족해진 상황에 놓이자, [[2009년]] [[7월 16일]]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투수인 [[지승민]]을 상대로 한 1:1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였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7160125 두산, 삼성 좌완 지승민 영입] 《Osen》, 2009년 7월 16일 작성</ref> 하지만 [[2010년]]에는 [[진갑용]]과 [[현재윤]]의 회복, 그리고 [[이정식 (야구 선수)|이정식]]이 군에서 제대하여 다시 2군으로 밀렸다. [[2011년]]에 포수들이 대거 부상을 입어 주전 자리에 다시 앉게 되어 감각을 찾았고, [[2011년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여 처음으로 우승을 맛보았다.그러나 2012년 이후 부터 경쟁에서 밀리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2014 시즌 후 구단과의 합의 끝에 퇴를 결정하였고, 배터리 코치로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국군의 계급이 상병이 있는데 그것을 본떠 삼성 선수단들 채상병을 상병님이라고 부른다. 또한 삼성 팬들의 경우 중의적 표현으로 상병신이라는 별명을 붙였는데 이는 잘할때는 神의 의미로, 못할때는 욕설로 쓰이기도 한다. 또 그의 응원가는 '멋있는 사나이'라는 음원으로 '멋있는 채상병'라는 응원가를 보유했었다.
         [[분류:197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포수]][[분류:한화 이글스 선수]][[분류:두산 베어스 선수]][[분류:삼성 라이온즈 선수]][[분류:서울효제초등학교 동문]][[분류:홍중학교 동문]][[분류: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동문]][[분류:휘문고등학교 동문]][[분류:평강 채씨]][[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
  • 천호진 . . . . 9회 일치
         '''천호진'''([[1960년]] [[9월 9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숨 그림 찾기 (드라마)|숨 그림 찾기]]
         | [[검 자화상]]
         | [[죽이고 싶]]
         |
         | [[지금 양지]]
         | [[숨 그림 찾기 (드라마)|숨 그림 찾기]]
  • 최수범 . . . . 9회 일치
         '''최수범''' (본명 '''최우범''') ([[1984년]] [[1월 3일]] ~ )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감독이다. [[KSV e스포츠|젠지 e스포츠]] 소속. DoGGi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 [[테란]]이다.
         [[2007년]] [[10월 13일]] 사실상 퇴를 선언하고, [[삼성전자 칸]]의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최수범 숫자 3과 유난히 인연이 많았다. 다음 그가 3과의 관련된 에피소드들이다.
         * [[3월]]에
         * [[2008년]] 신한행 프로리그 2007 통합챔피언전 준우승
         * [[2008년]] 신한행 프로리그 2008 우승
         * [[2009년]] 신한행 프로리그 08-09 4위
  • 카쿠스 . . . . 9회 일치
         [[로마 신화]]의 인물. [[헤라클레스]] 연관된 이야기가 있는 악당 혹 괴물이다. 그 이름 그리스어로 '나쁘다'는 뜻을 가진 카코스(Kakos)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카쿠스가 등장하는 것 헤라클레스가 몸통이 셋 달린 괴물 [[게리온]](Geryon)의 소떼를 몰고 [[티베르 강]]에 도착했을 때였다. 헤라클레스는 강가 풀밭에서 쉬면서, 음식과 술을 많이 먹고 잠에 빠졌다. 그 때, 시골 양치기 카쿠스는 강하고 용맹하여 헤라클레스가 거느린 게리온의 소 떼 가운데 가장 좋 무리를 훔쳐서 달아났다. 그리고 교활하게 발자국을 숨기기 위해서 뒷걸음질을 치면서 소떼를 동굴에 숨겼다.
         카쿠스가 죽고 에반드로스의 지휘 아래 살던 시골 사람들이 헤라클레스를 기리며 8월 12일 황소를 제물로 바치는 축제를 만들었다. 이 축제는 여자는 누구도 희생제의 고기를 나눠 가질 수 없었고, 다른 신들이 환기될 수 없으며, 개들 경내에서 추방되어야 했다.
         프로페르티우스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는 선의 여신의 성스러운 신전 안에 있는 샘물에서 물을 마시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여신에 대한 의식 비밀스럽고 여성에게만 한정되어 있어 여사제는 이를 거부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는 문을 부수고 들어가 물을 마셨다. 하지만 여사제에게는 되돌아가서 소떼의 갈증을 없애준 보답으로 제단을 세우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 의례에는 어떤 여자도 참석할 수 없게 했다.
         기원전 2세기의 다른 판본에서는, 소떼들 레카라누스(Recaranus)나 가라누스(Garanus)라는 그리스 양치기의 것인데, 그는 몸집과 힘이 대단해서 '헤라클레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소떼를 에반드로스의 노예 카쿠스가 훔쳐갔는데, 에반드로스가 소를 발견하고 주인에게 돌려주면서 카쿠스도 처벌을 위하여 넘겨주었다는 것이다.
         그나이우스 겔리우스에 따르면, 카쿠스는 에트루리아 인 정복자로 나온다. 티베르 강 근처에 거주했으며, 마르시아스 왕이 프리기아 인 메갈레스와 함께 에트루리아의 [[타르콘]](Tarchon) 왕에게 사절로 보냈다. 타르콘 왕 그를 감옥에 넣었으나, 카쿠스는 도망쳐서 고국으로 돌아왔고 에트루리아를 공격하여 불투르누스와 캄파니아 지역을 지배했다. 카쿠스는 에트루리아 인이 아르카디아 인(에반드로스 등)에게 양도한 지역도 장악하려 했는데 우연히 그곳에 있던 헤라클레스를 만나 죽게 된다. 메갈레스는 사비니 인에게 점성술을 가르쳤다.
         기원전 4세기의 청동 거울에서, 에트루리아 인 '카쿠'는 그의 시종으로 추측되는 아르틸레(Artile)와 함께 [[카일리우스]]와 아울루스 비벤나라는 두 용사의 습격을 받는 죄수로 등장한다. 카쿠가 묘사되는 장례식 항아리나 설화석에서 카쿠는 잘 생긴 젊이로 묘사되며, 현금을 켜고 있으며 아르틸레는 어떤 글이 그려진 장식을 들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점성술 지식인을 묘사한 것으로 추측된다.
  • 키드르 . . . . 9회 일치
         키드르라는 이름 아랍어로 녹색(al-akhḍar)과 비슷하여, 녹색 옷을 입 남자로 여겨진다. 이슬람 미술에서 키드르는 녹색 옷을 입 남자로서, 길고 하얀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묘사된다. 또 그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모세보다 먼저 존재했던 예언자임에도 여전히 살아 있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며, 동시에 여러 장소에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현대의 가설로는 [[우가라트 신화]]의 신 Kothar-WA-Khasis에 기원을 둔 존재가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혹 길가메시 신화의 우트나피티쉼(Utnapishtim)에 기원을 둔 것으로 보기도 한다.
         쿠란 제18장 카흐프(동굴)에서 등장하며, 두 바다가 교차하는 점에서 [[모세]]와 만나 대화를 나눈다. 다만 쿠란에서는 '그'라고만 언급될 뿐. 직접적으로 키드르라는 이름이 언급되는 것 아니며, 이 인물이 키드르라는 것 이슬람 학자들이 전통적으로 믿는 해석이다.
         이슬람 전승에서 키드르는 모세 만이 아니라 무함마드, 우마르 2세 등과 직접 만났으며, 몇몇 학자들 키드르가 아직도 살아 있다고 여긴다. 시아파에서는 키드르가 12번째 이맘 마흐디와 직접 만났다고 여겨지며, 시아파 이스마엘 파에서는 키드르는 '영원한 이맘'의 한 명으로 간주된다. 수피즘에서 키드르는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인물이다.
         중앙아시아 이슬람교에 따르면, [[독소전쟁|대조국전쟁]] 전야 키드르가 [[스탈린]](!)의 꿈에 나타나 전쟁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고, 모스크를 다시 열게 하면 이기게 해주겠다고 하였다. 스탈린 부하들의 반대를 물리치고 몇백개의 모스크를 다시 열게 하여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실제로는 독일의 침공에 국내의 이슬람이 동조할 것을 우려하여 이슬람 탄압을 완화시켰다.]
  • 타쿠마 마모루 . . . . 9회 일치
         {{같사람:[[서지혜(1984)|타쿠마 마모루동생]]
         범인 타쿠마 마모루는 1963년에 이케다 시의 서쪽에 있는 이타미시(伊丹市)에서 출생했다. 가족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7살 차이가 나는 [[형]]이 있었다. 6학년 때 오사카 교육대학 부속 이케다 중학교에 수험을 하고자 했으나, 모의시험 결과가 나빠 포기하였다. 중학교 때부터 가정폭력을 받게 되었다. 중3때는 칠판에 자신의 경력이나 "[[항공자위대]]에 들어가겠다."고 쓰고 [[군가]]를 노래하는 등의 기행을 벌였다. 하지만 동급생들 무시했다. 이 때부터 "나는 IQ가 높다."고 말했으나, 성적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었다.
         1990년 6월에 [[의사]]라고 거짓말을 하여, 18세 연상의 여성과 결혼했으나, 거짓말이 들켜서 3개월 만에 이혼했다. 그 다음에는 초등학교 시절 사였던 19세 연상의 여성(오사카 교육대학 출신)과 결혼했다. 1993년에 이타미시 교통국에 노선 버스 운전사로 취직했다. 하지만 주차장에서 동료와 싸움을 벌이거나, 버스에서 운전석 뒤에 앉아 있는 여성에게 "향수 냄새가 나니까 뒷자리로 가달라"고 말하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 1994년 9월 21일에 아내와 이혼한다.
         1995년 11월 27일에는 같 직장의 여성과 양자결연을 맺어 성이 바뀌었다가, 1997년 1월에 양자결연을 해소하고 타쿠마로 돌아왔다. 타쿠마는 여성에게 [[위자료]]로서 200만엔을 달라고 강요했다. 1997년 3월에는 39세 여성과 3번째로 결혼했다. 하지만 12월에는 이혼을 요구받고, 고베 지방 법원 히메지 지부에 이혼조정을 요청했다. 타쿠마는 이 여성과의 재결합에 집착하여 앙심을 품게 되었다. 1998년 6월에 이혼 조정이 성립되었아, 타쿠마는 전처를 반복해서 스토킹 하고, 교제중이던 다른 여성을 폭행하여 체포되었으며, 전처에게도 유사 사건을 일으켜서 체포되었다. 10월 18일에는 교제중이던 여성과 4번째 결혼을 했다.
         1998년 부터 이타미 시내 초등학교에 기술자로 근무했다. 1999년 3월에 교사 4명에게 정신안정제를 넣 차를 먹여서 상해혐의로 체포되었다가, 간이감정에서 "정신분열증 의심"이라고 진단을 받고, 니시노미야 시(西宮市)의 정신병원에 입원조치 된다. 사건 불기소가 되었다.
  • 판타스틱 포(1994년 실사영화) . . . . 9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판타스틱 포]]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실사 [[영화]]. 1994년에 나왔다. 제작 저예산 영화의 대가인 [[로저 코먼]]의 [[콩고드 픽처스]].
         내용 판타스틱 포의 기원과 [[닥터 둠]]과의 싸움을 다룬다. 그리고 막바지에는 리드 리처드와 수 스톰이 결혼하면서 끝. 즉, 해피 엔딩이다.
         당시 웬만한 드라마 1회 제작비보다도 적 예산인 100만 달러에 3주 촬영이란 열악한 환경에서도 기존의 1분 길이의 짧 견본이 아닌 장편 영화로 완성시켜냈다. 초저예산 영화라는 어쩔 수 없는 한계는 있지만 저예산 영화 제작 경험이 풍부한 코먼 사단답게 열악한 조건에서도 효율적으로 만들어져 오히려 다른 초대예산을 들인 영화들 이상의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극장 개봉 못했다. 이후 콘스탄틴 필름 2000년대 실사영화 2편의 제작에 관여하고 독일 내 배급권도 쥐고 있었는데, 2015년 리부트 제작사 명단에서 빠진 걸 보면... 그래도 2015년판의 독일 배급도 콘스탄틴에서 맡았다.
         2015년에 [[판타스틱 포(2015년 실사영화)|판타스틱 포]]가 나오고, 영화 평에 종종 언급되었다. 이러면서 90년대판에 대한 평가가 어긋나기도 하나 어찌되었건 결론 2015년판 구리다는 것이다.(...) 확실히 평이 어떻건 판타스틱 포를 원작에 가깝게 그려낸 점 90년대판이 압도적이라 봐도 좋다.
  • 페어리 테일/496화 . . . . 9회 일치
          * 블러드맨, 월 vs 로그, 미네르바. 스팅 유니버스 원 발동 당시 어디론가 날아간 듯?
          * 나인하르트 추적 유키노가 맡는다.
          * 살아있었다면 "그럭저럭 괜찮" 마도사였을 거라고 평하지만, 지금 상태론 피라미라고 얕본다.
          * 둘의 격돌 어마어마한 마력의 폭풍을 일으킨다.
          * 블러드맨과 월 로그, 미네르바가 상대한다.
          * 스팅 유니버스 원이 발동했을 때 어디론가 떨어져 나갔다. 둘 함께 있던 페어리 테일 멤버의 안내로 현장에 도착.
          * 갓세레나의 마법 길다트에게 줄줄이 깨지고 무방비 상태가 된다.
          * 히스토리아는 설정상으론 원본의 힘을 그대로 사용하는게 가능한데 길다트 입장에선 그렇지도 않 듯.
  • 페이데이 갱 . . . . 9회 일치
         Payday Gang. 게임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와 [[페이데이 2]]에 등장하는 범죄 조직. 페이데이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멤버들이 범죄를 저지를 때 광대 가면을 쓰기 때문에 광대(Clown)라고도 불린다.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에서는 기껏해야 [[행강도]], 금괴 운반차량 탈취 정도나 하는 4인조 범죄집단이었지만 페이데이 2에서는 [[FBI]] 건물을 습격하거나 러시아의 비밀 연구소를 레이드 뛰는 뭔가 대단한 조직이 되어버렸다.
          [[미국]]인. 청소년때부터 사고를 치고 다녀서 양부모의 집과 [[소년원]]을 오갔다. 이후 군대에 들어가 훌룡한 군인이 되었지만 군대를 나온 후 범죄자가 되었다. [[FBI]] DB에 따르면 큰 총과 많 탄약을 가져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잉글랜드]]인. 본명 제임스 혹스워스().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와 [[페이데이 2]] 사이의 기간에 체포당해 [[교도소]]에 들어가 있었다. 페이데이 2에서 재심을 위해 호송되던 중 페이데이 갱에 의해 구출된다.
          켈리 킹(Kelli King)이라는 이름의 [[오스트레일리아]]인. 어렸을 때는 [[멜버른]]에 있는 "딩고즈"(Dingos)라는 갱단 소속으로 깽판을 치고 다녔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페이데이 갱이 벌이던 [[행강도]]에 난입, 돈가방을 들고 튄 적이 있다. 이 겁없는 미친 짓에 감명받 베인이 페이데이 갱에 영입했다.
          [[미국]]인. 본명 톰 비숍(Tom Bishop). 배우 및 성우는 [[론 펄먼]]. 베인이 [[폭주족]] 단체인 오버킬 MC에 심어놓 내부인이다. 정식 페이데이 갱단원이 되는 대가로 오버킬 MC의 동료들을 배신했다. 작중 나이는 61세. [[환갑]]을 넘었다.
          범죄 청부 웹사이트인 크라임넷의 운영자. 페이데이 갱의 오퍼레이터. 페이데이 갱 중 누구도 베인을 직접 만나본적 없다고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링컨 연구소]]와 [[MI5]]에서 일한 적이 있다. 페이데이 갱에게 몇번 엿을 먹 [[PMC]] 머키워터에 고용되어 크라임넷에 침투했다. 하지만 크라임넷에 붙는게 더 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머키워터를 배신하고 크라임넷에 붙었다.
  • 하이큐/208화 . . . . 9회 일치
          * 야마구치는 "우시와카랑 같다"고 놀라워하고 츠키시마는 "우시와카는 최종적으로 남 거고 카게야마도 그렇게 될지는 알 수 없다"며 냉정한 소릴한다.
          * 합숙 12월 초 5일간인데, 1월의 봄 대회가 있으므로 참가는 강제가 아니다. 하지만 카게야마와 사와무라는 "당연히 가야 한다"고 입을 모다.
          * 유사 유스 훈련 같 것인데, 역시 카라스노에도 한 명 초청이 왔다.
          * 이번에 선발된 것 츠키시마. 히나타는 또 충격을 받는다.
          * 츠키시마는 근슬쩍 사양하려고 하는데 사와무라가 어거지로 밀어넣는다.
          * '''왠지 부르지도 않 히나타도 끼어들어가 있다.'''
          * 사실 히나타가 한 행동 대형사고급이다.
          * 만화의 시점에서는 히나타도 충분히 합숙에 불려질 만 하지만, 사실 카게야마가 없으면 바로 교체될 정도로 다른 맴버에 비해 부족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밸런스 또한 나쁘고 선수로서 완성도가 높건 카게야마나 츠키시마이므로 불공평한 처사는 아니다.
  • 하이큐/218화 . . . . 9회 일치
          * 미야기현의 강화합숙 5일차, 마지막 날에 돌입한다.
          * 다른 선수들도 히나타의 모습을 통해 많 것을 얻었고 각자 개선점을 찾아간다.
          * 이것으로 합숙 종료. 그리고 무대는 전일본 유스로 옮겨진다.
          * 쿠니미의 작 버릇을 감지하고 플레이를 정확하게 예측.
          * 어지간한 공 다 때릴 수 있는데다 높 토스를 잘하기 때문.
          * 다른 선수들도 그 말을 거들며 "수비도 지구력이 있어서 그럭저럭이고 키가 커서 어지간한 공격 손끝에 걸린다"고 한다.
          * 히나타는 경기 후 기쁜 것도 열받 것도 아닌 묘한 표정으로 츠키시마에게 "나이스 토스"라고 격려한다.
          * 무대는 같 날 전일본 유스로 옮겨간다.
  • 한승엽 (1985년) . . . . 9회 일치
         '''한승엽'''([[1985년]] [[3월 23일]] ~ ) [[한국]]의 남자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출신 게임 해설자다. Yooi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 스타크래프트 [[테란]]이다.
         '''핵승엽'''이란 별명으로 유명하며 [[2007년]] [[5월 31일]] [[STX SouL]]에서 한빛 스타즈(현 [[웅진 스타즈]])로 이적했고 [[2007년]] [[11월 15일]]에 퇴를 선언한 후 [[MBC게임]]의 해설자로 활동하였다. 그 후 [[2009년]] [[9월 29일]] 현역 입대를 하였다.
         2009년 9월 29일 군입대 예정이던 한승엽 102 보충단에서 3일간 전반적인 신체검사과정에서 발가락부분에 뼈이상이 발견되어 1차적 귀가조치를 받았다. 그 이후 10월 20일 정밀 검사를 받 한승엽 1년의 치료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병무청의 검사결과 및 신체검사 판결로 1년 뒤 재검사를 받게 된다. 이로써 한승엽 2009년 10월 27일 공식적으로 방송에 복귀하게 되었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0349&db=issue MBC게임 한승엽 해설 입대 연기로 방송 복귀]《포모스》, 2009년 10월 28일</ref>
         2010년 11월 16일 프로리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11월 18일 논산 육군 훈련소에 다시 입소하여 훈련소 생활을 마친 후 현재 평구청에서 공익 근무 요원으로 군 복무를 했고 2012년 11월 소집해제 했다.
         *[[2007년 1월]] 신한행 스타리그 시즌3 24강
  • 핫라인 마이애미 . . . . 9회 일치
         1989년 4월 3일, 마이애미에 사는 자켓 정체불명의 소포를 받는다. 그 소포 안에는 정체불명의 지령문과 수탉 가면이 들어있었다.
         매 챕터를 시작하기 전 착용할 수 있는 가면. 가면마다 각자의 특수능력이 있다. 가면 챕터를 클리어하거나 게임 도중 주울 수 있다.
          던진 무기에 맞 적이 죽는다.
          특정 무기로 시작하는 가면이 아닌 이상 이걸로 시작한다. 말 그대로 주먹질을 한다. 맞 잠시 기절한다. 기절한 적을 처형할 때는 얼굴에 주먹을 날린다. 서있는 상대의 정면에서 처형 버튼을 누르면 목 핏줄을 잡아 뜯어 죽여버리지만 성공률이 희박하다.
          적을 한번에 죽이는 무기. 둔기의 경우 즉사하지 않고 피투성이로 기어다니다 죽는 놈이 나오기도 한다. 이런 놈들 처형시키거나 가만히 냅두면 죽는다. 뚱보한테는 먹히지 않으니 총을 찾자. 모든 근접무기는 처형에 사용할 수 있다.
          손쉽게 쓸 수 있는 원거리 무기이자 뚱보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무기. 사용시 총소리를 들 적이 몰려오므로 무턱대고 쓰다가는 다굴당해 죽는다. 재장전 불가.
          하얀 양복을 입 러시아 마피아들. 그냥 평범한 사람이다.
          자켓을 발견하면 다가와서 패죽인다. 총기로만 처리 가능. 총알 몇 발 쯤 맞아도 얼마간 살아있으니 산탄총으로 쏴버리자. 즉사한다.
  • 호환성 . . . . 9회 일치
         어떤 장치나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기계, 데이터를 다른 장치나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사례. 흑백 텔레비젼에서 컬러 텔레비젼 용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것, 스테레오 방송을 스테레오가 아닌 기기로도 수신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물론 흑백 텔레비젼에서 컬러 텔레비젼용 방송을 수신한다고 컬러로 나오지는 않고, 스테레오 방송을 스테레오 지원이 안되는 기기로 해도 스테레오 들리는건 아니다.--좀 슬프다.-- 이 경우는 '일단 쓸 수 있기만 하면' 호환성이 있는 걸로 본다. 수신 할 수 있어도 쓸 수 없으면 호환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
         이는 [[정보공학]]의 호환성이다. 하나의 장치에서 처리한 데이터, 프로그램을 다른 장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윈도우즈]] 프로그램 컴퓨터에 관계없이 어떤 윈도우즈 기기에서도 호환성이 있다. 물론 [[사양]] 있지만. 윈도우즈와 맥 기종 프로그램 호환성이 없지만, 데이터는 서로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호환성 있다.
         호환성 생산성 때문에 여러모로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자주 다루어지는 문제이다. 일단 아키텍쳐가 바뀌면 모든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고 동작을 보장하는 [[삽질]]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메이저한 아키텍쳐이라면 큰 문제 없지만 마이너한 아키텍쳐는…. 그래서 [[자바]] 같 [[가상 머신]]으로 호환성을 확보하기도 한다.
  • 황보관 . . . . 9회 일치
         |포지션=퇴 (선수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
         '''황보 관''' (皇甫 官, [[1965년]] [[3월 1일]] ~ )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 감독, 축구 클럽 경영자이자 전 [[대한축구협회]] 소속의 행정가였다. [[일본]] [[J리그]] 팀 [[오이타 트리니타]]의 코치, 감독을 거쳐 오이타 구단의 부사장 및 이사를 맡았고 [[2010년]]부터 오이타의 감독직을 다시 맡게 되었다. [[2011년]] [[대한민국]] [[K리그 클래식|K리그]] 팀 [[FC 서울]]의 감독을 맡아 [[대한민국]] 무대에 복귀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117일 만에 사임하고 [[최용수 (축구인)|최용수]]에게 감독직을 넘겼다. 사임한 후 [[대한축구협회]]로 옮겨 기술교육국장을 맡았고 [[이회택]]의 후임으로 기술위원장이 되었다. 본관 [[영천 황보씨]]이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제주 유나이티드 FC|유공 코끼리]]에서 데뷔하여, 그 해 [[K리그 영플레이어상|K리그 신인상]]을 받았다. [[1994년]] [[8월 6일]]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 버팔로]]와의 경기에서 [[K리그 클래식|K리그]] 통산 7번째로 [[20-20클럽]]에 가입하였다. [[1995년]] [[일본]]의 [[오이타 트리니타]]로 이적하여 [[1996년]] 팀의 1부 리그로의 승격에 공헌하는 등 중심 선수로 활약하며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하였다. [[1998년]] 시즌 중 퇴하였다.
         [[1988년]] [[12월 11일]], [[1988년 AFC 아시안컵]]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1990년 FIFA 월드컵]], [[1988년 AFC 아시안컵]] 등의 많 대회에서 뛰었고, [[A매치]] 36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3전 전패로 탈락했던 [[1990년 FIFA 월드컵|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예선 2차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전에서 [[안도니 수비사레타]]를 꼼짝 못하게 하는 시속 114 km 캐넌슛을 넣어 화제가 된 바 있다.<ref>[http://www.segye.com/Articles/SPN/SPORTS/Article.asp?aid=20120523022576&subctg1=&subctg2= 축구 슈팅속도 얼마나 되나]</ref> 이 득점 [[1990년 FIFA 월드컵|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기록했던 유일한 득점이었다.
         퇴 후 그는 지도자보다는 구단 경영자, 행정가로 더 두각을 드러냈다. [[1998년]] 퇴한 후, [[아시아 축구 연맹|AFC]]에서 주관하는 'C,B,A 코스' 및 '프로페셔널 지도자 코스'를 이수하였다. [[1999년]]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0 대표팀]] 트레이너를 맡 뒤,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코치로 활동하였다. [[2001년]] [[오이타 트리니타]] 유스 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고, 지도력을 인정받아 [[2004년]] [[오이타 트리니타]]의 수석 코치로 활동하였다. [[2005년]] [[요한 베르거]]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오이타 트리니타]] 감독으로 승격하였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4120600017 황보관 J리그 오이타 감독 승격]</ref> 감독 취임 뒤,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린 [[통영컵]]에 참가하여 데뷔전을 치러 우승을 차지하여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으나,<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5022700011 황보관의 오이타, 2005 통영컵 패권]</ref> 성적 부진으로 9개월 만에 해임되었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20&g_serial=167328 황보관 오이타 감독, 전격 해임 '성적 부진 탓']</ref> 이후 [[오이타 트리니타]] 유소년 육성부장을 거쳐, [[오이타 트리니타]] 부사장 및 이사에 올랐다. [[2008년]] 팀이 [[J리그 컵]]에서 우승하자, 우승컵을 갖고 [[대한민국]]을 방문하였다. 또한 [[일본문리대학]] 축구부의 테크니컬 디렉터도 맡았다. 오이타가 [[2009년]] 경영난 속에 [[J리그 디비전 2|2부 리그]]로 강등된 후, 이듬해 감독직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2부 리그에서도 15위에 그치자 사임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황보관, J2 오이타 사령탑에서 퇴임|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11300164 |출판사=OSEN |date={{날짜한글화|2010-11-30}} }}</ref>
  • 황인숙 . . . . 9회 일치
         '''황인숙'''([[1958년]] ~ )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br/>유심히 보면, 유령이든 사람이든 사물이든 누군가가 '외롭다'고 중얼거린다. 그는 세포 하나하나까지 스며들어 합쳐지고 변화하고 따뜻해지기를 원하는 것 같다. 그것 이기적인 욕망일까?<br/>바로 지금, 나는 원한다. 어떤 영혼도 제어할 수 없는, 아니 영혼이 주동이 되어 세포·원형질, 그 뭐랄까, 그 엄연한 물질이 되어……. 그런데 별수없이……이것 치유될 수 없고, 내가 아무도 치유할 수 없고, 이 깨달음 비통한 노릇이다.
         * 《슬픔이 나를 깨운다》<br/>얼마 전인가, 내 머리에 떠오른 문장이 산문이라는 걸 문득 깨달았다. 그러고 보니 이즈음 항상 그랬던 것 같다. 전에는 무슨 문장이 떠오르면 당연히, 저절로 싯귀로서였는데.<br/>좀 정나미가 떨어지고 충격적인 일이다.<br/>나의 리듬 어디로 가버렸는가?<br/>그것을 찾는 것이 내 당면 과제다.
         *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br/>내 척박하고 황폐한 삶을 쟁기질하는<br/>다시금 시를 쓰고<br/>노래부르고 싶게 하는<br/>나의 운명에게 깊 감사와 입맞춤을 보낸다
         * 《리스본行 야간열차》<br/>문득 궁금하다.<br/>내 속에 아직 시의 씨앗이라는 게 살아 있어,<br/>촉촉이 비 내린 뒤 햇빛 쏟아지는 날들엔 발아할까.<br/>아니면 이미 모래알처럼 굳어버린 걸까. 다른 이들도,<br/>근면해야 시를 거두는 걸까, 아니면 절로 풍요로운<br/>시의 정원을 홀홀히 거니는 시인도 있는 걸까.<br/>또 궁금하다.<br/>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졸린데 꾹 참고 일어나곤 하는 걸까,<br/>아니면 늘 나만큼 졸립진 않 걸까.
         [[김현 (문학평론가)|김현]]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를 비평하면서 시인의 시가 "통과 제의를 두려운 마음으로,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니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시"라면서 "통과 제의의 시"라고 이름 붙였다. 또, 시인이 "통과 제의가 끝나면, 자기가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자기의 꿈을 하나둘 슬그머니 드러"내는 점에서 시인의 시를 "애드벌룬의 시"라고도 평했다.<ref>{{서적 인용|제목=김현 문학전집 6|날짜=1992-12-05|출판사=문학과지성사|저자=김현|출판위치=서울|페이지=297|꺾쇠표=예}}</ref>
  • 회맹 . . . . 9회 일치
         회會는 여러 제후들이 시간, 장소, 의제를 정해놓고 모인다는 의미이며, 맹盟 안건에 합의한 뒤 삽혈歃血을 하여서 맹세를 하는 의식이다. 삽혈 제물로 쓴 소牛의 피를 [[입술]]에 바르는 의식으로서, 회맹의 맹주가 가장 먼저 삽혈을 하는 것이 관례였다. 삽혈 의식을 생략하고 구두로만 서약할 때도 있는데 이를 황성불맹荒成不盟이라고 했다. 그러나 구두 서약 삽혈보다 신뢰성이 낮 것으로 여겨졌으며, 그 때문에 황성불맹 형식적인 약속을 뜻하게 되었다.
         회맹의 희생 제물 본래 천자가 참석할 때는 소와 말, 제후들이 모일 때는 개와 돼지, 대부들이 모일 때는 닭의 피를 쓰는 것이 원칙이었다. 그러나 패자가 등장한 뒤에는 제후들의 회맹에서도 소와 말을 쓰게 되었다.
         [[춘추시대]], 주나라의 질서가 무너진 뒤 회맹 유력한 제후, 패자(覇子)를 중심으로 한 제후들이 맺게 되었으며, [[존왕양이]]를 명분으로 삼았다.
         춘추시대의 회맹 제나라에서 시작된다. 기원전 682년 가을, 송나라의 권신 남궁장만南宮長萬이 송 민공緡公을 시해, 대부 구목仇牧과 태자 화독華督을 살해했다. 기원전 681년 3월, 제 환공 주 왕실의 허가를 얻어 북행北杏(지금의 산동성 동아현)에서 제후들을 모았으며, 송나라를 구원하기로 결정한다. 이 때 모인 제후들 가운데서는 송 환공이 '공작'으로 가장 작위가 높았으나, 제 환공이 '후작'이었음에도 가장 실력이 높았기 때문에 제 환공이 맹주가 되었다.
  • 2016년 남양주 폭발사고 . . . . 8회 일치
         사고 현장 서울 [[당고개역]]과 남양주 진접을 잇는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연장 공사구간에 해당한다. 정확한 위치는 남양주시 진접선 금곡리 일대 진접선 복선전철 제4공구 건설현장으로서, 금곡리 주곡2교 아래의 개착 구간에서 지하철이 통가하는 구간의 교각을 보강하는 구조물을 설치하던 작업을 하는 건설 현장이었다. 이 건설 과정에서 철근조립 공사를 하던 도중에 벌어졌다.
         사고 당시 다리 아래에는 가로 10미터, 세로 2미터, 깊이 15미터의 공간에 작업자 10명이 양쪽으로 나뉘어서 작업 중이었으며, 2명 상부에서 일을 하고, 부상자 2명 현장 바깥 사무실 근처에 있었다.
         현장에서는 부상자와 사망자를 포함하여 모두 17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3명 다치지 않았다. 작업 오전 7시에 시작되었는데, 30분도 되지 않아서 참변이 일어났다.
         폭발 충격으로 상부에 있던 사망자 1명이 바깥으로 튕견가ㅏ 숨졌으며, 3명 15미터 아래의 지하에 고립되었다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심모씨 등 3명 중상을 입어 전신 3도 화상이 되었고, 안씨 등 5명 오전 동안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고 한다.
  • 3월의 라이온/128화 . . . . 8회 일치
          * 카와모토 아카리가 일하는 가게를 찾 하야시다 타카시와 시마다 카이.
          * 시마다를 초대한 진구지 타카라 회장이 반겨준다. 회장 하야시다를 시마다의 친구인줄 아는데 옆에 있던 마담 미사키가 그를 알아본다.
          * 무엇보다 적응하기 힘든 것 아카리.
          * 지금 마치 또래의 아가씨들처럼 보이는데 그 점이 이질적이다.
          * 아카리가 팔을 드러내는 옷을 입 탓에 팔에 희미하게 붉 손자국이 난게 보인다.
          * 그것 축제 때 시마다가 부축해 주며 낸 것.
          * 시마다는 정중하게 사과하지만 회장 "책임져야 한다"는 투로 농담을 하고 미사키도 맞장구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된다.
  • ATM . . . . 8회 일치
         행업무 중에서 직원없이 무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자동화기기.
         [[행]]이나 [[편의점]] 등지에 배치되어있는 기계. 예금, 출금, 송금, 그외 등등을 할 수 있는 유용한 기계다. 기본적으로 행이 담당직원이 없이도 충분히 가능한 업무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기계이며, 사실상 직원을 대체하기에 서비스 제공자라는 측면에서 보면 서버와 같 개념으로 볼 수 있는 물건이다.
         사람이 없다는 측면에서 보면 행 측에선 비용이 상당히 절감될 수 있기에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기이다. 이렇게 대중에 노출이 많기 때문에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시도때도없이 카드복제기나 도촬카메라 같걸 설치한다. 조금이나마 힘 쓸 생각이 있는 놈들 이걸 뜯어서 가져간다고한다. 이런 이유로 ATM도 보안에 대한 이슈와 관련하여 끊임없는 물리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보안 업데이트를 꾸준히 실행한다. 자동화기기가 정상적으로 업무를 보기 위해선 어쨌거나 현금이 들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창작물 등지에서는 좀 최신식 [[금고]] 취급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간혹 억지로 뜯으면 잉크가 뿌려지거나 해서 사용할 수 없는 돈이 된다는 설정을 붙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인터넷에서는 고소당하기 좋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붙이는 칭호이기도하다.
  • Crusader Kings 2/궁정 . . . . 8회 일치
         궁정 플레이어의 수족과 같 역할을 한다. 이들 플레이어의 봉신과 가신들 중에서 임명할 수 있다.
         이 직책에 임명된 이들 군주에 대해 음모 보너스가 들어간다는 것에 유의하자. 만약 당신을 암살하려는 놈들이 주요 직책에 있는 인물을 영입하면 음모 세력이 확확 늘어난다.
          재상을 지목한 백작령으로 파견시켜 군주를 선전하게한다. 일정 확률로 지방 귀족과의 우호도가 증가하지만 낮 확률로 지방 귀족을 분노하게 만든다.
          재상을 지목한 백작령으로 찌라시를 돌리게한다. 성공할 경우 해당 백작령의 가신들과 군주들의 서로에 대한 의견을 감소시킨다. 낮 확률로 들켜서 해당 지역의 군주들이 분노한다.
          재무관을 지목한 백작령으로 파견해 세금을 거두게한다. 해당 백작령의 세금 수입이 증가한다. 일정 확률로 짭잘한 특별 소작료를 징수해 보내오지만 낮 확률로 성난 소작농들에게 폭행당해 부상을 입거나 죽어버린다.
          첩보관을 지목한 백작령으로 파견해 해당 백작령의 기술들을 훔쳐오게 한다. 일정 확률로 랜덤한 분야의 기술 포인트 50을 물어오지만 낮 확률로 발각될 수 있다.
  • Europa Universalis 4/공략/아시아 . . . . 8회 일치
         '''짐 무위의 도로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 -만력제'''
         이게임시작지점에서 가장 많 땅덩어리를 지니고 있으며, 가장 높 총개발도(developement)를 지닌 국가. 상당히 많 고유시스템을 들고있는데, 고유 팩션인 천조국 체제를 지니고 있는데 관료, 사원, 환관이 행정, 군사, 외교를 담당하고 있으며, 각 팩션의 영향력이 가장 높을경우 그 팩션이 보너스를 주는 형식이다. 그리고 고유 정부체제인 천조국(Celestial Empire)체제를 지니고 있는데, 기술비용과 안정도 비용을 10%줄여주며, 모든 땅의 수입이 반이된다. 천명이란 시스템으로 반란도를 5줄여준다. 만약에 정통성이 70이하이거나 안정도가 음수가 될경우엔, '천명을 잃음'이 뜨면서 천명의 보너스가 사라지고 반란도가 5상승해 최종적으로 반란도 10이 늘어난다(...) 거기다가 중국계 문화권이 엄청 세분화되어 천명한번 터질경우엔 오나라, 촉나라, 연나라, 제나라등 소국들이 죄다 반란일으키고 독립해 춘추전국시대를 만들기도 한다...~~안습~~ 내적 완결성등 명한테 들어있던 수많 디버프들이 전부 사라져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여전히 천명이란 고유시스템덕에 빵빵터지는 반군들을 맛볼 수 있다(...)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서구화를 하도록 하자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 어리석 백성들이 뜻을 이루고자해도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내 이를 가엽게 여겨 새로 28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쓰기 편하게 하고자 할 뿐이니라. -훈민정음'''
         난이도는 상당히 쉽다. 실제역사대로라면 조선이 남만주를 먹는 즉시 명나라에서 견제가 들어오겠지만 이게임에서는 그런게 없다보니(...) 초반애 훈춘(hunchun)이나 헤투 알라(Hetu Ala)정복 미션을 받고 남만주를 먹고난뒤, 지린에 클레임을 걸고 먹어둬서 지린노드를 장악하면 된다. 다만, 예전에는 조선과 명에 역사적 친구 보정이 있어서 명과 동맹을 걸고 편하게 건주여진과 해서여진을 집어삼킬 수 있었지만, 지금 그 보정이 삭제되어 명과의 관계도를 미리미리 올려둬서 침공의 가능성을 줄여둬야 할것이다. 결국 조선의 난이도는 명이 얼마나 빨리 갈라지느냐에 있다. 명이 초반에 천명이 터져서 조각조각 갈라진다면 게임 굉장히 쉬워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고달픈 난이도가 될것이다.
  • Europa Universalis 4/아나톨리아 . . . . 8회 일치
         말 그대로 아나톨리아에 있었던 튀르크계 국가들이 속한 테크 그룹. 동구권과 같이 테크에 들어가는 비용 125%로 서구권다음으로 제일 빠르다.
         -초반 병종이 말그대로 깡패다. 다른 국가들이 군사 테크 10렙을 찍어야 겨우 보병에 사격능력치가 들어가지만 아나톨리아계 국가들 군 4렙때부터 사격능력치가 들어가기 때문. 이때문에 군4렙찍 오스만 예니체리버프와 아나톨리아 초반 사기 병종덕에 그 어떤 국가와도 동수에서 우위를 취할 수 있다.
         -오스만외에는 확장하기 힘들다. 진짜로(...) 이 테크가 오스만전용 테크가 아닌가?싶을 정도로 오스만이 너무 쎄서 나머지 국가들 시작하면 일단 무조건 오스만한테 안 얻어맞기부터 생각해야 될 정도다.
         -초반 병종 정말로 쎄지만 중반부터 힘이 점점 빠진다는게 문제. 거기다가 후반병종 다른 테크에 비해 가장 약한 병종이기에 이때 군사들 말그대로 종이 호랑이(...)라 볼 수 있을 정도다.
  • 강기웅 . . . . 8회 일치
         '''강기웅'''(姜起雄, [[1964년]] [[2월 25일]] ~ )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이자, 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BBArk 타격코치이다.
         [[1988년]] [[10월 25일]]에 [[우리행|상업행]]과의 대구에서 세계 최초 5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2루수 부문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수상자 (2루수)|골든 글러브]]를 세 차례(1989, 1990, 1993) 차지했다. [[유격수]] [[류중일]] - 2루수 강기웅의 키스톤 콤비는 [[KBO 리그]] 역사상 가장 좋았던 콤비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거꾸로 쳐도 3할이라는 천재적 타격을 자랑했으나, 약한 체력이 단점이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66872 5연타석 홈런의 천재 2루수 강기웅] - 오마이뉴스</ref> 통산 타율 0.292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실업야구팀 한국화장품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었던 [[1988년]] [[10월 25일]]에 [[우리행|상업행]]과의 경기에서 세계 최초 5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적이 있다. [[1995년]] [[5월 13일]]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대구에서 1루수 [[이승엽]]과 충돌하여 입 발목부상이 악화되어 내리막길을 걸었고, 부상 등의 이유로 [[백인천]] 감독과 불화를 일으켜 [[백인천]] 감독이 그를 [[1996년]] 시즌 후 외야수 이희성, 투수 최광훈을 상대로 [[현대 유니콘스]]에 트레이드했으나, 그는 삼성이 아닌 다른 팀에서는 뛸 이유가 없다고 의사를 밝혀 트레이드를 전격 거부하고 [[1997년]] 2월에 현역에서 물러났다.<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SH.php?url=baseball/201102/sp2011020917031657360.htm&cd=2101&ver=v002 명품 2루수 강기웅] - 한국일보</ref> 퇴 후 유통업에 종사했다. 퇴 때 그는 “심장에 푸른 피가 도는데 어떻게 유니콘스 옷을 입을 수 있었겠느냐”라는 말을 남겼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356 천재 강기웅의 인생 유전] - 박동희 칼럼</ref> [[2011년]] [[8월 10일]]에 타격코치로 선임되어 친정 팀에 돌아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5206016 삼성, 2군 타격코치로 강기웅 씨 영입] - 연합뉴스</ref>
  • 고인범 . . . . 8회 일치
         2008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에서 명나라 사신 황엄 역을 맡으면서 유창한 중국어 구사로 시청자들이나 업계들의 눈도장을 받아 이후 수많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180cm 훤칠한 키에 흔히 등장할때마다 백발머리 또는 발머리이다.[* 단 사극 제외][* 사실 카리스마 이미지와 부합하여 발과 백발 트레이드 마크이자 상징이다. 근데 새치염색하면 사람들 그를 못 알아본다고...]
          * 2013년 SBS 주말 특별기획 [[돈의 화신]] - 이차돈의 작 아버지
          * 2014년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 시절]] - 오치수
  • 국가원수 . . . . 8회 일치
         한 [[국가]]의 대표자. [[국제법]] 상에서 해당 국가의 대외적인 대표권을 가진 인물 혹 직위. 각국의 [[헌법]]에 의하여 규정되지만, [[관습법]]으로 국가원수의 지위를 맡는 경우도 있다.
         [[황제]], 혹 [[국왕]], 이슬람 계통 군주국에서는 [[술탄]]이나 [[에미르]]가 국가원수가 된다.
         [[대통령]]이 국가원수가 된다. [[대만]] [[총통]]이라는 용어를 쓴다.
         [[소련]]의 경우, '최고 소비에트 상임간부회 주석'이 국가원수로서 지위를 가졌다. 하지만 이는 의전상의 지위에 불과하며, 실권 거의 없었다. 실권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쥐고 있었으며, 1977 년, 레오니트 브레즈네프가 겸임하게 된 이후로는 서기장이 겸임하는 지위로 전락했다. 1990년에 고르바초프가 대통령 직위를 만들고 대통령제를 실시하게 되었는데, '''그리고 소련 멸망했다.'''
         북한의 경우는, 매우 복잡한데, [[김일성]]이 '영원한 주석'으로서 헌법상 영구 국가원수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김일성 죽었으므로, 일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대외적으로 국가원수의 지위를 가진다. 그러나 실제로는 국방위원장 지위의 김정일, 국무위원장 지위의 김정이 최고 지도자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 귀적에 들어간다 . . . . 8회 일치
         귀적(鬼籍) 자의 성명과 사망일시를 기록해두는 장부를 뜻한다. 여기에 이름이 기입되었다는 것 곧 사망하였다는 뜻이므로, "귀적에 들어간다."를 "사망했다."를 돌려서 표현하는 것으로 쓰인다.
          * 귀적(鬼籍) [[불교]] [[사원]]에서 사망한 시주자의 이름과 날짜를 기록해두는 장부이다. 이를 과거첩(過去帳)이라고도 부른다.
          * 귀적(鬼籍) [[저승]]을 다스리는 [[염라대왕]]이 가지고 있다는 장부로서, 염라대왕의 장부에 기록되었다는 의미이다. 이 귀적을 염마첩(閻魔帳) 혹 과거첩(過去帳)이라고 부른다.
          * 귀(鬼)는 보통 일본에서는 [[오니]]라는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귀(鬼)를 중국과 똑같이 '죽 사람의 영혼'이라는 뜻으로 쓰는 이 표현 일본어에서는 꽤 희귀한 사례이다.
  • 그루베니아 . . . . 8회 일치
         이주민의 대부분이 서유럽계 주민들로 이루어졋다. 레시마스 하의 젤베르츠 행성으로 이주한것이 그루베니아의 시초이다. 그 후 빠른 속도로 확장을 시작해 스콜피오스 섹터의 거의 모든 행성에 터전을 넒히고 현재의 그루베니아 공화국의 기반을 새웠다.
         현재 그루베니아 공화국 31개의 행성에 생활권을 넓히고 있고 대부분의 행성의 평균 온도는 14도 정도로 포근한 편이다. 다만 북동부의 몇개행성 살인적이 ㄴ추위를 가진 행성으로 유명하다.
         그루베니아의 교육의 과정 초급학교, 상급학교, 대학교로 구성되어있다. 초급학교의 교육기간 6년으로 기초 학문을 가르친다. 상급학교는 인문학교, 일반학교, 실업학교로 이루어져있으며 각각 교육기간 인문학교는 6년이고 일반학교 실업학교는 4년 이수이다. 인문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에 입학 할 수있으며 ,일반학교, 실업학교의 경우도 졸업 이후 합격시험을 거치면 대학에 입학 할 수 있다.
         그루베니아의 요리는 대부분 육류을 사용한 요리가 많지만, 콩과 쌀 등 곡식류도 자주 먹는다. 또한 그루베니아의 조주(造酒) 기술또한 유명하여 고품질의 맥주, 브렌디, 포도주, 보드카 등이 우주 각 하계로 수출되고있다. 유트뵐리스에서는 긴 겨울을 버티기위해 고열량의 음식이 많으며, 추위를 견디기 위해 보드카 등의 도수가 높 술도 많이 즐긴다. 그루베니아에는 예로부터 아이가 성인이 되면 아이의 생일에 따른 탄생석으로 만든 악세사리를 선물하는 전통이 있다.
  • 기은세 . . . . 8회 일치
         | 이름 = 기
         | 사진설명 = [포토]기세 '여배우의 카리스마'
         | 퇴일 =
         | 퇴작(곡) =
         '''기세'''(Ki Eun-se {{본명|변유미}}, 1983년 4월 8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08년]] 《[[좋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아편굴 여급 역
         * [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101196 기세] Daum 영화
  • 김수진(배우) . . . . 8회 일치
         '''김수진'''([[1975년]] [[6월 28일]] ~ [[2013년]] [[3월 29일]])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중 광고계에 입문, [[신애라]]를 닮 외모로 많 인기를 누렸다.
         * [[표절]] (1999년) - 영 역 <ref>[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221&t__nil_Biography_workList=workname 다음영화]</ref>
         2013년 3월 29일 오후 9시쯤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추정했다.
         김수진의 자살소식 이틀이 지난 4월1일 인터넷을 통해 알려졌으며 수일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참고로 29일 [[도시남녀]]에 함께 출연한 故[[최진영]]의 3주기가 되는날이었기에 많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향년 39세였다.
  • 김재엽 . . . . 8회 일치
         {{메달|[[1984년 하계 올림픽|1984 로스앤젤레스]]|-60 kg}}
         '''김재엽'''(金載燁, [[1964년]] [[5월 17일]] - ) 전 [[대한민국]] [[유도]] 선수이자, 현재 대학 [[교수]]이다. [[종교]]는 [[불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1984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결승전까지 올랐으나 [[일본]]의 호소가와 신지에게 누르기 한판패를 당하면서 메달에 머물렀다. 하지만 1986년에 열린 [[1986년 아시안 게임|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다시 두각을 나타냈다. 이듬해 [[서독]] [[에센]]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대회에서는 1984년 올림픽에서 패배를 안겨준 호소가와 신지와 또다시 결승전에서 맞붙어 통쾌한 허벅다리걸기로 한판승을 거두면서 패배를 설욕하였다.
         1988년 [[1988년 하계 올림픽|서울 올림픽]]에서는 전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여유있게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경기를 앞두고 많 전문가들 '1987년 세계 선수권자 김재엽과 1984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호소가와 신지가 결승전에서 맞붙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으나 호소가와가 준결승에서 미국의 무명 선수 케빈 아사노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손쉽게 판가름났다.
         == 퇴 ==
         서울 올림픽 직후 퇴를 선언하고 곧바로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으며, 1992년에 열린 [[1992년 하계 올림픽|바르셀로나 하계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유도 대표팀 코치로 대회에 참가하였다. 현재 [[동서울대학]] 경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분류:1988년 하계 올림픽 유도 참가 선수]][[분류: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분류:대구중앙중학교 동문]][[분류:대구남산초등학교 동문]][[분류:계성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계명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유도 메달리스트]]
  • 김형기 (법조인) . . . . 8회 일치
         1927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김형기는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55년 제7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1960년 대구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되었다. 문학과 고서화에 높 안목을 가지고 있던 김형기는 서울형사지방법원, 서울민사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부장판사를 하다가 1981년에 임명된 서울형사지방법원장에 임명되었다. 법원장으로 재직하다가 [[김중서]]의 정년 퇴임으로 공적이 된 대법원 판사에 1984년 7월 20일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었다.<ref>매일경제 1984년 7월 17일자 동아일보 1984년 7월 18일자</ref>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 소속 판사로 재직하던 1971년 6월에 1심에서 무죄선고를 받 피고인에 대해 2회까지 구속만기 연기할 수 있는 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3번째 구속 만기를 연기하는 등 5명의 구속 피고인에 대해 3번째 구속만기를 연장한 사실이 드러났다.<ref>경향신문 1971년 6월 4일</ref>
         [[전두환 정부]]의 간첩 조작 사건으로 밝혀진 송씨 일가 간첩단 사건 재재 상고심에서 주심 대법원 판사를 맡 이유로<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3342.html]</ref>를 맡 이유로 반헌법행위자열전편찬위원회가 2016년 11월 13일에 발표한 반헌법 행위자 명단에 포함되었다.<ref>[http://moneys.mt.co.kr/news/mwView.php?type=1&no=2016071408268072968&outlink=1]</ref>
         * 서울형사지방법원 항소2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78년 8월 3일에 이리역 화약 열차 폭발사고로 1심에서 징역8월을 선고받 한국화약 사장에게 벌금20만원을 선고하면서 한국화약 인천공장 공장장과 총무이사, 총무부장에게 징역8월 집행유예2년, 인천역 화물과장 징역8월 집행유예3년, 인천역 화물과 직원 징역6월 집행유예1년, 대한통운 인천지점 육운계 직원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78년 8월 4일</ref>
         *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0년 1월 19일에 [[대한민국 제8대 국회의원 선거]]때 선거 거부를 주장하다 기소된 전 서울대 학생 등 9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0년 1월 19일자</ref> 2월 9일에 통혁당 재건과 정부 전복을 기도한 혐의로 구속되어 1심에서 징역15년 자격정지15년을 선고받 [[지정관]]에게 징역7년 자격정지7년,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 [[박현채]]와 [[양정규]]에게 각각 징역2년 자격정지2년 집행유예3년과 징역2년6월 자격정지2년6월 집행유예4년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0년 2월 9일자</ref> 2월 22일에 '옛 석굴암'이라는 상호로 공예품 판매업을 하면서 문공부 장관의 허가없이 자신의 소장품인 유형문화재 청자 등 이조 자기류 10점을 점포에 진열하거나 매매 목적으로 진열했다는 혐의로 1심에서 징역1년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 피고인에게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0년 2월 22일자</ref>
  • 나고야 대학 여학생 살인사건 . . . . 8회 일치
         2014년 12월 7일, [[나고야 대학]]에 재학중인 여학생이 77세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 범인 [[나고야 대학]]에 진학중이던 여대생 오오우치 마리아(大内 万里亜)이다. 범인 평소 얼굴을 알고 지내던 피해자 모리 토모코(森外茂子,77세 여성)를 자신의 아파트에 불러들여서, 방 안에 보관해두던 [[도끼]]로 공격했다. 하지만 몇번을 때려도 피해자가 죽지 않자, 피해자가 하고 있던 [[머플러]]를 빼앗아서 목을 졸라서 살해했다. 이후 피해자의 시체를 욕실까지 끌고 가서 세면대에 방치하고, 「마침내 했다.(ついにやった。)」고 [[트위터]]에 보고하며 휴대폰으로 시신을 찍어서 올렸다.
         범행을 한 것과 같 해인 2014년 7월 7일에는 이 같 트윗을 올리는 등. [[살인마]]를 동경하는 이상 심리를 보이고 있었다. 사카키바라 세이토 이외에 [[가토 토모히로]], [[아사하라 쇼코]]에 대해서도 동경하는 트윗을 올리고 있었다.
         함께 노래방에 갔던 중학생 시절 동급생에게 탈륨을 투여했다. 이 때 소녀를 문병하러 방문했는데, 진술에서 병문안 탈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했을 뿐이며, "의외로 건강해서 실망했다."고 밝혔다.
         입시를 앞둔 시기에는 [[황산탈륨]]을 [[쥬스]]에 넣어서 동급생 남학생을 살해하려 했다. 이 남학생 거의 실명에 이를 뻔 했으나 원인 불명의 건강 이상으로 처리되었다. 교내에서는 범행을 의심하는 소문이 퍼졌고, 병원에서도 학교 측에 특수한 약물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통보했으나, 학교에서는 입시철을 앞두고 학생들을 동요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안이하게 처리하였다.
         모리 토모코는 [[기독교]] 계열 종교의 신자로서, 종교 권유에 열성적이었다고 한다. 본래 모리 토모코와 오오우치 마리아가 만나게 된 계기는 모리 토모코가 종교 권유를 위하여 오오우치 마리아의 집을 방문한 것이 계기였다. 문조차 열어주지 않는 사람이 많데, 오오우치 마리아는 문을 열어줬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도 들어주고, 살해되기 얼마 전에는 휴대폰 번호도 가르쳐줄 만큼 가까이 끌어들였다고 한다.
         오오우치 마리아는 범행 후 센다이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 귀성했지만 그 때도 도끼를 몸에 지니고 있었다. [[흉기]]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지만, 오오우치 마리아는 체포된 이후 취조에서 이 "보물"을 버릴 수 없었기 때문에 소중한 물건 항상 가지고 다니는게 당연하다고 단언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9화 . . . . 8회 일치
          * 진심으로 싸우기로 작정한 [[미도리야 이즈쿠]]는 문득 [[바쿠고 카츠키]]와 오래 안 사이지만 한 번도 진심을 나눈 적 없다고 깨닫는다.
          >샌드백이 될 생각 없어!
          진심으로 싸울 것을 다짐하는 [[미도리야 이즈쿠]]. 그와 동시에 묘한 것을 깨닫는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 학교를 다닌 그들이지만, 사실 진심으로 이야기를 나눈 적 단 한 번도 없다는 것을.
          * 미도리야가 원 포 올 풀카울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같 변칙적인 움직임엔 따라갈 수가 없다. 뒤에서 내리꽂히는 깨끗한 보디 블로우. 미도리야가 가드레일 쪽으로 몰린다. 충분히 충격을 줬을 텐데 바쿠고는 한 치의 여유도 주지 않고 다시 추격한다. 미도리야는 문자 그대로 숨 쉴 틈도 없다. 코앞까지 따라온 바쿠고. 미도리야는 난간을 붙잡고 뒤로 넘어가려고 하지만 바쿠고가 짐승같 반응속도로 잡아채서 내동댕이친다. 그러다가 본인도 난간에 몸을 부딪히며 잠깐이나마 공격에 틈이 생긴다.
          * 미도리야는 설마 그렇게 생각할 줄 몰랐다며 자신의 진심도 내보인다. 물론 바쿠고처럼 심하게 대하는 상대는 누구라도 싫어할 것이다. 그러나 미도리야에겐 정말로 "아무 것도" 없었다. 그렇기에 싫다는 감정과 똑같을 정도로, 바쿠고의 "굉장함"이 강렬했고, 이끌렸다.
          * 미도리야는 감정이 고조되고 있음을 느낀다. 평소보다 더욱 빠르고, 컨트롤이 틀어진다. 하지만 좋 감각이다. 지금까지 그는 풀 카울 상태를 5%로 제한하고 있었다. 자신의 몸이 얼마나 단련되었는지 그 자신이 체감하지 못하고 있던 것이다. 전신 상시 신체 허용 상한 8%. 그 순간 미도리야가 한계를 넘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0화 . . . . 8회 일치
          * 올 포 원 풀 카울 8%의 위력 [[미도리야 이즈쿠]]의 예측마저 벗어났다. 수치적으론 5%에서 8%로 올린 것에 불과하지만 그 약간의 차이가 [[바쿠고 카츠키]]의 반응 속도를 초월하게 했다.
          * 미도리야는 감정이 격앙될 때, 특히 누굴가를 구해야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입이 험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거 바쿠고를 연 중에 따라하고 있는 것이다. 본인 바쿠고의 그런 면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미도리야 안에서 바쿠고는 "승리"라는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었다. 꼭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을 때, 그는 바쿠고의 행동을 따라해버리는 것이다.
          * 미도리야의 노림수는 풀카울 5%로 날리는 "펀치". 슛 스타일 팔을 혹사시키기 않기 위해 고안한거지 팔을 쓰지 않겠다는게 아니다. 미도리야의 오른발 킥을 막으려고 준비하던 바쿠고에게 왼손 펀치가 작렬한다.
          * 무방비한 바쿠고의 오른쪽 얼굴로 펀치가 깨끗하게 들어갔다. 강렬한 충격이 바쿠고의 머리를 뒤흔든다. 그러나 그는 지지 않겠다는 오기 하나로 미도리야의 왼소매를 낚아채 그대로 공중에서 엎어치기를 건다. 그리고 강렬한 폭발을 일으키며 낙하. 그야말로 짐승같 감각이 이뤄낸 콤비네이션이다. 폭발의 연기가 가시고 드러난 건 미도리야를 완전히 제압한 바쿠고.
          * 담임 [[아이자와 쇼타]]를 대신해 [[올마이트]]가 나타났다. 놀라는 바쿠고에게 그 고민을 알아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바쿠고는 그런 올마이트에게 대체 왜 미도리야를 선택한 거냐고 질문한다. 올마이트는 미도리야는 힘이 없었지만 누구보다 히어로였고 바쿠고는 강하고 이미 전장에 서 있었기 때문에 미도리야를 선택했다고 말한다.
          * 바쿠고는 자신도 올마이트처럼 강해지고 싶었지만 약했기 때문에 그를 그런 모습으로 만들고 말았다고 자책한다. 올마이트는 자신 어차피 얼마 남지 않았고 그 일이 없었어도 이렇게 됐을 거라고 털어놓는다. 그는 다시 한 번 바쿠고는 강하다고 말하며 단지 자신이 그 강함에 매달려서 부담을 준거라고 말한다.
          * 바쿠고는 올마이트의 말을 듣고 침묵 끝에 그런 말을 듣고 싶게 아니라고 대꾸하며 그 자리에 주저 앉는다. 그는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가 미도리야에게 "넌 가장 강한 사람이 레일을 깔아줬는데도 나에게 졌다"고 말한다. 미도리야는 부정하지 않지만 "네게 이길 수 있도록 강해지겠다"고 다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0화 . . . . 8회 일치
          * 오버홀 그땐 못 본척 하지 않았냐며 "에리"에겐 그가 히어로가 아니라 비아냥 대는데. 밀리오가 "그래서 왔다"고 항변하자 그를 처리하려 한다.
          * 밀리오에 맞서는 철포옥 핫사이슈는 [[사카기 데이도로]]와 [[네모토 신]]. 둘의 공격하는 사이 오버홀 다시 지하통로를 빠져나간다.
          * 사카기는 천장에 매달려다니는 주정뱅이.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 "만취". 근처에 있는 자의 균형감각을 빼앗는다.
          * 네모토의 개성 "진실쟁이". 전직 사기꾼으로 그의 개성 상대방의 본심을 강제로 끌어내며 때론 자신이 자각하지 못했던 진실까지 끌어낸다.
          * 둘 개성을 조합해 밀리오를 물심양면에서 농락하나 밀리오는 "다시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각오를 새롭게 하고 순식간에 둘을 쓰러뜨린다.
          * 다시 오버홀을 따라잡 밀리오. 오버홀을 공격하는 척하며 쿠로노가 데리고 있던 에리짱을 빼내는데 성공한다.
          * 에리는 그가 오버홀에게 살해당할 거라고 하지만 밀리오는 이제 에리가 슬퍼할 일 없을 거라며 "내가 너의 히어로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4화 . . . . 8회 일치
          * 이이다는 왜 자신이 폭주할 때 말려준 두 사람이 똑같 실수를 하려는 거냐며 힐난하는데 미도리야가 반박하려 하자 그를 때리며 "네가 쓰러져 있는 모습에서 형이 떠올랐다"며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어떻게 되겠냐며, 자신의 걱정 아무 의미도 없는 거냐고 묻는다
          * 그러나 토도로키와 키리시마는 "밀행동"으로 전투를 피하고 최대한 숨어서 잠입해서 바쿠고를 구할 거라며, 아슬아슬하게 룰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 야오료로즈는 "만약의 경우 말리기 위해서 따라가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 말을 들 이이다는 여기서 말려봐야 소용없다는 걸 알고 자신도 동행하겠다고 한다
         내 걱정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거냐?
         나의 마음...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거냐? ||
          * 히어로니까 오지랖이 넓어야겠지만, 극단적인 이타심 너무 작위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 사실 "교전하지 않고 바쿠고를 구한다"는 목적 궤변이나 다름없다.
  • 남경민(배우) . . . . 8회 일치
          | 부모 = [[윤다훈]](부), 남정(계모)
          | 친척 = 남상흥(조부) <br/> 김식(조모)
         '''남경민'''(南慶敏, {{본명|남하나}}, [[1987년]] [[10월 27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한때 [[데뷔]] 초기에 '''서지'''(徐志恩)이라는 [[예명]]을 사용하였다.
         신장 166cm이고 체중 48kg인 그녀는 2009년 6월, '''서지'''이라는 [[예명]]으로써 [[모델 (직업)|패션 모델]] 첫 [[데뷔]]를 하였고, 2010년 2월에는 [[모바일 게임]] 《[[리듬스타 2|리듬 스타 2]]》의 [[사운드트랙|OST]]에 수록된 [[강철 (1972년)|Rion Project]]의 《Shiny day》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였다. 이 해(2010년) 3월 [[KBS 2TV|KBS]] [[텔레비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하였고, 2011년 4월 '''남경민'''이라는 예명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영화]], [[연극]], [[뮤지컬]] 등에 출연하였다.
         * 《[[적과의 동침 (2011년 영화)|적과의 동침]]》(2011년) ... 젊 여자 역
  • 니세코이/224화 . . . . 8회 일치
          * 마리카는 "정말로 좋아했다면 없었던 걸로 만들지 마라"고 꾸짖고 마음을 고쳐먹 치토게는 약속의 장소로 향한다.
          * 치토게는 미국에 있다고 들 마리카가 약속의 장소에 있어 놀란다.
          * 이치죠가 온다는 말을 듣고 치토게는 풀죽 반응을 보인다.
          * 마리카는 그녀의 의중을 꿰뚫어보고 "또 10년 전과 같 일을 반복할 거냐"고 꼬집는다.
          * 치토게는 "그럼 어떡하냐"며 그 둘 서로 좋아하고 있다고 말한다.
          * 자기 하나만 사라지면 둘이서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하냐며, 정말로 그럴 작성이라면 아무렇지 않 얼굴로 학교를 다니던가 모든 것을 이야기한 후 양보해야 했다고 지적한다.
          * 치토게는 자기는 마리카만큼 엄격할 수 없다며 전혀 가능성이 없는데 거절 당하기 위해서 만나러 가는 짓 못하겠다고 한다.
          * 혼자 남 마리카는 씁쓸하게 독백한다.
  • 대군 . . . . 8회 일치
         거대한 규모의 군대라는 뜻. 시대나 지역에 따라서 '대군'의 기준 달라지는데, 이는 각 국가마다 인구수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고대에는 1만명 정도면 대군으로 여겨졌으나, 점차 십만 이상 되어야 대군으로 여겨지게 된다.
         근대에는 국가 총력전 체계가 갖추어지면서 양차대전을 거쳐서 몇백만~몇천만 규모의 인구가 전투에 투입될 지경에 도달하였다. 역사상 최대의 대군이 투입된 전쟁 제2차 세계대전이다. 현대전에서는 첨단 병기가 발전하고 총력전이 없어져 제한전에 국한되면서 군 인원 자체의 규모는 줄어드는 상황이다.
         창작물에서는 대군을 이끌고 가면 패배하는 [[클리셰]]가 있다.(…) 사실 대군으로 소수의 적을 이기는 것보다, 소수의 아군이 대군을 물리치는 것이 더 극적이기 때문에 이런 묘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물론 현실에서는 기본적으로 대군을 이루는 쪽이 승리할 가능성이 훨씬 높지만, 숫자가 많 쪽이 무조건 이기는건 재미 없으니까 창작물에서는 묘사가 적다. ~~[[도즐 자비|싸움 숫자라고!!]]~~
         [[역적]] 같 죄라도 걸리지 않으면 평생 잘 먹고 잘 사는 지위이다. (물론 왕권이 불안정한 시기에는 파리목숨같 지위가 되기도 한다.) [[황제국]] 체계에서는 [[친왕]]에 해당한다.
         덴노가 있다는 것 외부에서도 왠만큼 다 알고 있지만, 덴노에게 실권이 없다는 것도 알만큼 다 알고 있었으므로, "자칭 일본 황제라는 놈이 있대. 근데 이름만 그럴 뿐이지 걔가 다스리는건 아냐."하는 수준으로 인식되고 외부에서는 쇼군이 진짜 통치자로 여겨지고 있었다.
  • 드라콘 . . . . 8회 일치
         드라콘의 법 매우 엄격하였다고 하는데, 그 엄격함을 비유하여 사람의 법이 아닌 '용의 법'이라고도 불렸고, 법률을 쓸 때 [[먹물]]을 대신하여 [[피]]를 썻다는 말까지 나왔다.
         나태하다는 혐의를 받 사람이나 채소나 과일을 훔친 사람도, [[신성모독]]을 저지른 자나 살인자와 마찬가지로 처벌하였다. 즉, 경범죄도 사형이고 중범죄도 사형이었다. 사람들이 드라콘에게 경범죄와 중범죄의 처벌이 왜 같냐고 묻자, 드라콘 중범죄는 더 무거운 벌을 주어야 하는데 사형 이상의 벌이 없어서 같 벌을 주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드라콘 법 가해자의 의도에 따라서 구별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에페타이(Ephetai)라는 [[배심원]] 법정을 설치했다. 이 법정에서는 피살자의 모든 '유족'(부모 형제가 살아 있을 경우에는 부모나 형제, 그렇지 않을 경우는 사촌이나 친척)이 용서해줄 경우 사면을 내릴 수 있으며, 유족이 없고 우발적인 살인이라고 판단되면 프라트리아(Phratria)라는 기관[* 씨족과 부족의 중간 단계. 민주정치 이전에 시민의 명단을 관리했다.]에서 사면 여부를 결정한다. 우발적인 살인의 경우, 국가는 살인자가 아테네를 떠나서 국외로 망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이동을 보장해야 했던 것으로 보인다.
         드라콘이 법률을 제정하기 10여년 전, 기원전 632년에 킬론(Kylon) 일파가 아크로폴리스를 점령하고 정부 전복을 기도하였는데, 이 당시 정권을 잡고 있던 알크마이온(Alcmaeon) 가문의 사람들이 그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이 같 사적 복수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에서 드라콘의 법률이 제정되었다고 여겨진다.
         드라콘의 법 너무나 거칠고 형벌이 무거워서 살인에 관한 것을 제외하면, [[솔론]]이 법률을 제정할 때 모두 폐지되었다고 한다.
         벨로흐(K.J.Beloch)는 드라콘이란 그리스어로 [[뱀]]을 뜻하는 말이며, 그의 주장에 따르면 아테네인들 아크로폴리스에서 본래 [[뱀]]을 숭배하였으므로 드라콘법이란 이 뱀신을 모시던 사제들이 뱀신의 종교적 권위에 따라서 반포한 법이라고 한다.
  • 러시안 룰렛 . . . . 8회 일치
         미친 게임으로서 방법 다음과 같다. [[리볼버]] 권총의 회전식 탄창에 [[탄환]]을 1개 넣고 장전한다. 탄창을 돌린 다음 자신의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긴다.
          * 확률 이론적으로 1/6이다.
          * 생각해보면 죽 사람 5/6의 높 쪽이 아니라, 1/6의 낮 확률을 맞춘 것인데, 여러 게임의 일반론에서 낮 확률 쪽을 더 높이 본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불합리하게 느껴질 수 있다. 러시안 룰렛을 할 사람 이 점을 진지하게 고려해보도록 하자.
  • 마기/295화 . . . . 8회 일치
         연홍명 가면을 쓴 채 군사로서 황제국에 돌아온다.
          * 연백영(연옥염, 아르바) 신드바드와 연락하며 흥분한 듯한 신드바드에게 "왜 그런 녀석을 상대로 안절부절 못하냐"고 묻는다.
          * 자신 낙오자를 내버려두진 않겠지만, 황제국 파탄할 때까지 내버려두겠다는 말을 하는데...
          * 홍명 "마도연구시설"을 공개한다. 황제국의 독자적인 마법연구시설로 그 규모와 수준이 "마그노슈타트"조차 능가한다. 원래 홍명의 지휘로 유지되고 있었는데 전쟁 이후에도 비밀조직으로 바꿔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다.
          * 심지어 "죽 사람을 되살리는" 마법까지 연구하고 있는데 알리바바의 비난에도 홍명 태연하다
          * 어째선지 황하문 홍명의 정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 마기/299화 . . . . 8회 일치
          * 노예제를 없애자는 얘기는 셰헤라자드 시절부터 나오던 얘기지만, 워낙에 뿌리깊 제도나 수십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없애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었다. 그러나 티토스의 열정적인 웅변으로 노예제도 폐지에 성공한다.
          * 뢰엠 국제연합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이는 뢰엠 만의 독자적인 문화와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 뢰엠 황제국이었지만, 그 황제는 의회에서 선출해 와서 실질적인 공화정 체제였다. 최근 완전한 왕정으로 되돌리고자 하는 무리가 있다.
          * 네르바는 귀가 얇 도련님으로 누군가에게 충동질 당하고 있다.
          * 이들 금속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뢰엠 억지력을 명목으로 금속기 사용을 금지하지 않고 있다.
          * 티토스는 알리바바 사르쟈가 알라딘을 찾고 있음을 알고 있지만 "알라딘 이 세계에 있으며 마기나 신드바드의 손도 닿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애매한 답변만 한다.
          * 명색이 주인공인 알라딘이 2부 시작하고 거의 최초로 단서가 나타났다.--주인공 알리바바 아니었어?--
  • 마치콘 . . . . 8회 일치
         마치콘(街コン)이란 콘파에서 이름을 따온 이벤트로서, 지역 진흥과 만남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대규모 이벤트이다. 마치콘의 형식 동성 2인 이상 1조가 되어, 개최 지역의 정해진 음식점을 순회하는 것이다. 각 점포에서 팔찌 등의 참가증을 제시하면, 이벤트 시간 이내에 동일한 가격으로 식사와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100명 이상, 3000명 가량이 되는 경우도 있다.
         마치콘 거리(街)에서 하는 콘파(コンパ)라는 뜻이다.
         "콘파(コンパ)"란, 주로 학생이나 젊이가 벌이는 회식 모임을 뜻한다. 독일어 Kompanie , 영어 company , 프랑스어 compagnie 등에서 유래하는데, 메이지 시대에 학생들이 돈을 모아 술이나 음식을 모아서 사먹으면서 환담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을 "컴퍼니"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이후 세대의 대학에 계승되면서 "콤파"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마치콘 여기에 거리를 뜻하는 '마치'를 붙여서 대학이나 학생 중심이 아닌, 지역 중심의 만남의 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최초의 마치콘 2004년 8월에 제1회가 100명 규모로 개최된 토치기 현 우츠노미야 시(栃木県宇都宮市)의 미야콘(宮コン)이다. 미야콘 2011년 초에는 2000명이 한꺼번에 참가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성장했다.
         마치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과 얽힌 트러블이 많다.
          * 마치콘에서 만난 상대가 [[학력]]이나 [[직업]] 같 경력을 속였다. 성명, 주소, 근무처 등 개인정보를 모두 거짓말로 대는 경우도 있다. → 신분확인이 엄격하지 않아서 경력을 속이는 경우도 있다.
  • 마터니티 마크 . . . . 8회 일치
         임신 초기는 아기의 성장 물론, 엄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시기이지만, 외관으로는 초기 임산부를 구분할 수 었기 때문에 다양한 불편함이 있었다. 예를 들어서 지하철 같 곳에서 노약자, 임산부 석을 이용할 때 트러블이 일어나거나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스스로 초기 임산부라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마터니티 마크가 제작되었다. 현재 이 마터니티 마크의 디자인의 저작권 일본 후생노동성에 귀속되어 있으며, 동시에 영리 목적의 사용 금지되어 있다.
         이 마터니티 마크의 디자인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그러나 지자체와 민간단체로서는 광범위한 보급이 어려웠고, 많 마크가 발표되다보니 혼선이 일어났다. 또한 저작권 문제도 존재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6년 후생노동성에서 사무국을 맡 「 건강한 부모와 자식 21(健やか親子21) 」추진검토회에서 마터니티 마크를 디자인 공모하여 발표하게 된 것이다.
         의료 건강계 사이트 플라스알의 조사에 의하면, 마터니티 마크를 사용해서 좋았다는 질문에는 '예'는 43.4 %, '아니오 '는 56.6 %에 달했다. 반면에 마터니티마크를 붙여서 곤란했다고 생각한 경험이 있는가는 '예'가 9.3 %,'아니오 '가 90.7 %로서 약 10%의 적지 않 사용자가 곤란한 일을 겪기도 했다고 대답했다.[[http://news.ameba.jp/20140331-108/ (참조)]]
  • 만쥬 무섭다 . . . . 8회 일치
         [[명나라]] 시기 풍몽룡이 저술한 『소부(笑府)』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 책 일본에서 [[에도 시대]]에 출판되어 많 인기를 끌었다. 송나라 시대의 『피서록화(避暑録話)』, 명나라 시대의 『오잡조(五雑組)』에도 유사한 이야기가 보인다.
         마을의 젊이들이 서로 무서워하는게 무엇인가 이야기 했다. 귀신, 뱀, 거미 같 것이 나오는 가운데, 어떤 남자가 [[만쥬]]가 무섭다고 말한다.
         젊이들 그 남자를 놀려주려고 만쥬를 가져다 준다. 그러자 남자는 "아이고 무섭다. 이렇게 무서운건 얼른 먹어버려야지."하면서 만쥬를 먹어버린다.
         젊이들이 화가 나서 "네가 정말로 무서워하는건 뭐냐?"라고 추궁하자, 남자는 "지금 따듯한 차가 무섭군"이라고 대답한다.
  • 명탐정 코난 . . . . 8회 일치
         고교생 [[탐정]] [[쿠도 신이치]]가 우연히 [[검 조직]]의 약물에 의해 몸이 어려져서 [[에도가와 코난]]이 되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다. 오랜 연재 중인 장기연재 만화이며 1000회 달성. 높 인기를 얻어서 일본만이 아닌 한국에서도 큰 인지도를 지니고 있으며 애니메이션과 극장판도 방영하고 있다. 다만 만화에 대한 비판도 있다.
          * 원래는 지금과 같 장기연재가 아니었다고 한다.
          * '특별편'이란 것이 존재. 본편 만화와는 대략 평행세계적이며 사건 내용도 짧 단편 모음집이라 할 수 있다. 그림체도 본편과 차이점이 있는데 이는 아오야마 본인이 아니라 어이스턴트들이 그려서다. 이 특별편의 에피소드는 조금 각색되어서 애니메이션에서도 활용되었다.
          * 초기에는 [[미래소년 코난]]이 있다보니 편집장 이에 대해 걱정했으나 현재 그럴 일 없게 되었다. 아무래도 미래소년 코난이 70년대에 나온 애니메이션이다보니 그런 듯.
          * 아오야마의 다른 만화인 [[MAGIC KAITO]]의 주인공인 괴도 키드가 등장하나 코난 세계와 MAGIC KAITO가 동일 세계인 것 아니라고 한다. 일단 이와 별개로 괴도 키드의 인기는 수준급.
          * 본 만화는 추리 만화인데 어째 [[건담 시리즈]]와의 관련성이 나온다. 물론 건담계 등장인물이 나오거나, [[모빌슈트]]가 나오는 것 아니고, 건담을 연상케하는 요소가 나온다. 등장인물들의 이름이라던가.
  •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ONE" 작아진 명탐정 . . . . 8회 일치
         1996년 1월 8일 방송된 제트코스터 살인사건, 줄거리는 신이치와 란이 놀이공원 트로피컬 랜드에서 데이트 하던 중 제트코스터 살인사건이 발생하여, 신이치가 추리로 범인을 밝혀내지만 용의자 가운데 진과 보드카에게 수상함을 느껴 미행하다가 어둠의 거래 현장을 목격, 검 조직에 습격당해 독약을 먹고 어린 아이의 모습이 된다는 전개.
         작아진 명탐정 신이치와 란 이외에도 후에 등장하는 검 조직, 소년 탐정단, 모리 코고로, 아가시 히로시, 검 조직 시절의 셰리 등이 출연하게 되며 다음과 같 전개가 추가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 검 조직의 진과 보드카의 진정한 음모
         ## '''이름''' (배우 혹 성우)
  • 모나 색스 . . . . 8회 일치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2편]]에서의 성우는 [[http://www.imdb.com/name/nm0393812/|웬디 후페스]], 모델 [[http://www.imdb.com/name/nm0867240/|캐시 통]].
         맥스가 잭 루피노를 죽인 이후 등장, 이미 죽 루피노에게 총을 난사하던 맥스를 제지한다. 그러고는 [[알렉스 볼더]]를 죽이고 맥스에게 누명을 씌운 범인 루피노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후 맥스와 서로 총을 겨누며 대치상태가 되지만 범인이 안젤로 펀치넬로 라는 말을 하고는 그나마 긴장 상태를 푼다. 자신도 펀치넬로를 노리고 있었는데, 이는 펀치넬로가 그의 아내이자 모나의 쌍둥이 자매인 리사 펀치넬로를 학대하고 있었기 때문.
         이후 맥스와는 에이저 플라자에 쳐들어갔을 때 엘리베이터 안에서 재회한다. 이때 모나는 니콜 혼에게 맥스를 죽이기 위해 니콜 혼에게 고용된 상태였지만 맥스에게 호감을 느껴 그를 죽이지 않고 동행하기로 한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습격해온 혼의 경호원들에 의해 사망한다. 맥스는 엘레베이터 안에 쓰러진 그녀의 시체를 보며 "솔직히 그녀는 차디찬 킬러가 아니라 좋 여자였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차디찬 시체였다,"[* She was a nice girl, not a stone-cold killer, and now she was stone-cold dead.]라고 독백한다.
         이후 맥스와 함께 이너서클 멤버인 코크런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간다. 하지만 아파트는 이미 청소부들의 습격을 받 후였고, 둘 아파트를 탈출하다 윈터슨 형사와 경찰들에게 붙잡힌다.
         모나는 불길을 뚫고 쓰러진 맥스를 구해준다. 그녀는 맥스가 블라드를 쫓는아 우든의 저택으로 가는걸 만류했지만 맥스는 말을 듣지 않았다. 결국 맥스가 우든의 저택에 갔을때, 모나는 권총으로 맥스의 머리를 후려치고는 자신의 일 이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며, 정리 대상에 맥스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힌다. 하지만 맥스가 저항하지 않고 총을 버리는 것을 보자 자신도 맥스를 죽이는걸 포기하고 총을 버린다. 그 직후, 뒤에서 나타나 총을 쏜 블라드에 의해 죽는다.
         맥스가 블라드를 죽인 후, 맥스는 죽 모나의 입술에 입을 맞춘다.
  • 모리시오 . . . . 8회 일치
         모리시오(盛り塩,もりしお) 혹 모리지오(もりじお)는 소금(塩,시오)을 삼각뿔, 원뿔 모양으로 작 접시에 담아서 집의 문 앞에 놓아두는 풍습이다.
         행운을 기원하며, 액이나 재앙을 막아낸다는 의미를 가진다. 오컬트 계에서는 주변을 정화하여 좋 에너지를 불러오고, 악령을 막아내는 제령 능력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5cm 정도의 접시에, 10~15g 정도의 소금을 올려놓는다.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 분무기로 물을 가볍게 뿌리기도 하며, 원뿔 모양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삼각뿔 모양의 틀 같 것을 주기도 한다.
         하나는 중국유래설이다. 진시황 영정, 혹 진무제 사마염이 많 궁녀를 두었는데 궁녀를 고르기가 어려워서 달구지를 타고 멈춘 곳에 있는 궁녀를 찾아갔다. 이 때 한 궁녀가 꾀를 내어 이파리 위에 소금 담아 집 앞에 둬서 달구지를 끄는 동물(양, 소)가 멈추도록 했다는 고사가 있어 이에 따라 복을 부른다고 여겨졌다는 것이다.
         아무튼 나라, 헤이안 시대부터 모리시오 풍습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 연예운, 사업운, 재물운 등에 관련되어 각각의 방법으로 행운을 올려준다는 다양한 배치법이 잡다하게 전해지고 있다. 이런 잡다한 배치법 모리시오를 담는 접시의 색이나 무늬, 재질까지 따지는 경우도 있고, 그 용도도 사랑을 성취하는 것에서 남편과 헤어지는 것 까지 아무튼 여러가지가 있다.
  • 미스터 판타스틱 . . . . 8회 일치
         능력 [[고무]]같 유연성을 가진 육체. 몸과 팔다리를 길게 늘릴 수 있으며, 밧줄 같이 되어 상대를 포박하거나 몸을 얇고 넓게 펼쳐 [[날다람쥐]]처럼 하늘을 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형태로 위장하는 것도 가능. 종이처럼 얇게 녹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물리적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즉, 리드 리처즈라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 이미 국가차원의 기술력을 압도한다. 리드 개인의 기술력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포털]]이나 다른우주를 관측하는 장비까지 만드는 수준으로 과학의 새로운 미래로 그들을 이끌어나갈 수준이라고 보면된다. 실재로 [[마블 유니버스/평행세계|멀티버스]] 중에는 리드에 의해 인류의 과학수준이 올라간 세계도있다.--그럼 이 인간보다 더 똑똑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라는 [[발레리아 리처즈|딸]] 대체..--
         그가 제작한 판타스틱 포 멤버들의 코스튬에 사용되는 불안정한 분자들 열, 추위, 압력, 밀도, 먼지, 급격한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등 특정환경에 적응하는 성질을 갖고있는데, 이 분자를 이용하여 착용자의 능력에 맞춘 코스튬을 제작한 것이다.
         현재 일어난 사건이 혹 일어나게 될 사건이 다른 우주에서 일어났을 경우 해당우주의 주민들이 어떻게 그 상황에 대처했는지를 관측하고 그걸 분석해내는데 사용하는 것.
         훗날 정부의 원조로 우주선 발사가 가능해졌을 때 리드는 우주 비행사가 된 벤과 성인이 된 수, 그리고 수의 동생인 자니 스톰(휴먼 토치 II)와 함께 직접 우주선을 타고 시험비행에 나선다. 그러나 리드의 예상치 못한 실수로 네 사람 우주방사선에 노출되고, [[지구]]에 돌아온 뒤 그들의 육체가 변화를 일으킨 것을 알게 된 네 명의 초인들 자신들의 힘을 인류를 위해 사용하기로 하고 '판타스틱 포'를 결성하게 된다.
  • 미저리 . . . . 8회 일치
          [[소설가]]. "미저리"라는 소설 시리즈로 성공을 거둔 작가지만 본인 미저리를 극도로 싫어한다. 결국 미저리의 주인공인 미저리를 죽여버려 미저리를 끝내고 새로운 소설을 쓰지만 그 소설 원고를 가져가다 교통사고를 당한다.
          전직 간호사. 셀던의 소설인 "미저리"의 추종자로 성격이 심하게 불안정하다.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 셀던을 구조해 감금한다. 미저리의 결말을 본 이후 셀던을 협박해 새로운 미저리 시리즈를 쓰게 한다.
         소설가 폴 셸던 자신이 새로 쓴 소설을 출판사에게 전해주기 위해 차를 운전한다. 그는 "미저리"라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시리즈 "미저리"[* 작중 묘사에 의하면 근세 배경의 신데렐라 스토리 소설인 것 같다.]로 성공을 거둔 작가지만 폴 그 소설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이 새로 낸 미저리 시리즈인 "미저리의 아이"의 최후반부에 아이를 낳던 미저리가 사망하는 내용을 넣어 시리즈를 끝내버린 후, 차도둑을 소재로 한 새로운 소설을 집필한다. 소설을 완성한 폴 자신이 쓴 소설의 작품성에 흥분하며 차를 타고 서쪽으로 향하다가 빙판길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한다.
         폴을 구조한 것 애니 윌크스라는 이름의 여성이었다. 폴 셸던과 미저리 시리즈의 광팬이던 그녀는 폴을 발견해 자신이 추종하던 그 작가라는 것을 알고 집으로 데려온다. 전직 간호사였던 애니는 폴을 간호하면서 자신이 미저리와 폴 셸던의 광팬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그녀는 폴의 가방에서 발견한 새로운 소설의 원고를 읽어보지만 재미가 덜하고 언어가 저속하다는 이유로 때려 치고 자신이 산 신작 "미저리의 아이"나 읽기 시작한다. 그리고 결말까지 전부 읽는다.
         미저리가 죽는 결말을 본 애니는 광분한다. 그녀는 폴의 눈 앞에서 신작 원고를 불살라버리고는 미저리를 살려서 새로운 소설인 "미저리의 귀환"을 쓰자고 협박한다. 폴 살아남기 위해 애니의 검수 아래 "미저리의 귀환"를 집필하기 시작한다.
         이후 내용 도서관에서 직접 빌려 보시던지ㅇㅇ
  • 바키도/116화 . . . . 8회 일치
          * 도쿠가와는 지하격투장이 여느때와 같이 성황일 줄 알았지만 관객 거의 들지 않았다.
          * 관객들 "승부"가 보고 싶 거지 "살육극"이 보고 싶게 아니었기 때문.
          * 도쿄돔 지하의 지하격투장. "지상최강을 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회원제로 밀히 운영되고 있음에도 항상 초만원을 이룬다.
          * 관객들 렛츠 카이오의 죽음 이후로 "승부"가 아닌 "살육극"을 보고 싶 마음이 사라졌던 것이다.
          * 여기 있는 격투가들 설사 세간에 살육극이라 지탄받아도 "그 나름대로 선택한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용기와 신념의 소유자들.
  • 바키도/117화 . . . . 8회 일치
          * 무사시의 벼락같 발도.
          * 피클 일도양단될 듯 보였으나 안면근육과 상반신 근육으로 칼날을 잡아 버린다.
          * 피클의 반격으로 일격에 그로기가 된 무사시. 피클 무사시가 떨어뜨린 칼을 집어드는데
          * 무사시는 벼락같 발도로 피클을 문자 그대로 양단해 버린다.
          * 피클 안면근육과 상반신 근육 전체를 집중해 날이 닿는 순간 잡아버린 것이다.
          * 좌중이 경악하고 무사시 조차 "좋 고기"라며 황당해하는데.
          * 피클 잡고 있던 칼을 놓자 상처에서 피가 흘러내린다.
          * 무사시는 아직도 일어서지 못한 상태. 그리고 피클 무사시의 칼을 집어든다.
  • 바키도/122화 . . . . 8회 일치
          * 무사시는 자신 참격중독자이며 베는게 너무 좋아서 베어도 베어도 쓰러지지 않는 상대를 꿈꾸왔다 말한다.
          * 그런데 피클 무사시가 자신이 대응할 수 없었던 "곤충"의 모습으로 보이면서 식욕을 잃어 버린다.
          * 그는 기회가 생기면 자신도 모르게 베어버리는 참격 중독자. 스스로도 "안 좋 버릇"이라고 투덜댄다.
          * 그리고 많 시간이 흘러 드디어.
          * 한편 피클 무사시를 전혀 다른 생물로 보고 있다.
          * 곤충을 상대했던 피클 번번히 패배를 맛보았다.
          * 피클 식욕을 잃고 등을 돌린다.
          * 잭 해머의 입장 뭐가 되냐
  • 바키도/129화 . . . . 8회 일치
          * 모토베는 과거의 무사도는 주군을 위해 죽는 걸로 완성됐지만 지금 반대로 자신과 선량한 이웃의 생존을 전제로 한다고 말한다.
          * 과거 주군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면 지금 자기 자신의 안위와 선량한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 거는 것이라 말한다.
          * 무사시는 모토베에게 "쓸 줄 아냐"고 빈정거린다.
          * 방심한 무사시에게 벼락같 발차기가 꽂힌다.
          * 모토베는 현대 격투가들 끊임없이 타격을 연마했다며 지금쯤 무사시의 머리속 곤죽이 됐을 거라 짐작한다.
          * 단검 물론 모토베의 복부가 사정없이 베어진다.
          * 칼을 접어넣으며 "급소를 치는 기술 검호들보다 위"라고 생각하는 무사시.
  • 바키도/130화 . . . . 8회 일치
          * 격투장 정적 속에서 베었다는 하나의 사실만이 메아리친다.
          * 무사시의 섬광 같 일섬이 모토베 이조를 가른다.
          * 이것의 방어력 대단해서 착용했던 사람들 격렬한 검투에도 불구하고 모두 살아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 만약 대구경의 총이라면 총알 막아도 사람의 몸 충격으로 엉망이 되고 만다.
          * 그러나 무사시는 "칼등치기라도 절명 피하지 못하고 목검도 수많 목숨을 빼앗는다."고 말한다.
  • 바키도/134화 . . . . 8회 일치
          * 바키는 모토베가 "지켜주겠다"고 한 말을 비웃 일을 사과하러 온 것.
          * 사과를 받 모토베는 문득 바키를 비롯한 현대의 전사들 각각이 모두 보물이며 중요한 존재라고 설명한다.
          * 모토베는 그런 것도 "틀린건 아니었다"며 대수롭게 넘어간다. 오히려 "모토베에겐 무리다, 정상적인 판단"이라고 자학적인 발언을 한다. 10번 싸우면 10번 다 지는 자신이 괴물같 투사들을 지키겠다고 했으니, 화낼만도 하다는 것이다.
         || 저희들 무술가 모토베 이조를 오판하고 있었어요. ||
          * 그는 이어서 "오우거", 한마 유지로는 이 시대의 신이자 질서이며 놓칠 수 없는 존재라 말한다. 시부카와 고키는 "국보"이자 "무형문화", 오로치 돗포는 "근대 가라데의 아버지"이며 "태양"같 존재, 하나야마 카오루가 가진 자신만의 "긍지"나 오로치 카즈미의 "가라데의 2대 태양"이란 위치, 두말할 필요없는 인류의 재산이자 동료인 피클. 그 외에도 가이아나 시노기 형제 등 수많 격투가들을 일일히 거명하며 이들이 모두 빠질 것 없는 "시대의 보물"이라고 칭한다.
          선문답같 물음에 바키는 대답을 못한다.
  • 바키도/141화 . . . . 8회 일치
          *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가 도주한 사건 "검호의 난동" 이란 식으로 뉴스에서 보도된다.
          * 무사시는 그 힘만큼이나 '고고'하지만 고독한 존재. 특히 현대 사회에 갑자기 던져진 그의 고독 상상할 수도 없는 정도.
          * 그에 대해선 "그 검호"라고만 언급되지만 그가 경찰의 포위를 뚫고 [[도쿠가와 미츠나리]]의 저택에서 도주한 일 상당히 상세하게 기사화됐다. 경찰 여전히 그를 쫓고 있는데.
          모토베는 병석에서 "우리는 모두와 이어져 있다"는 말을 했다. 현대인 모두 누군가와 어떤 형태로든 인연을 짓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무사시는 어떨까? 바키는 이제가 돼서의 그의 지적이 얼마나 타당하고 날카로운 것이었는지 실감한다. 그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무사시의 고독".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자신에게 화가 나 주먹을 불끈 쥔다.
          * 바키를 포함한 현세의 투사들 무사시가 자아내는 아우라, 그 참된 무사도와 차원이 다른 전력에만 눈길을 줬을 뿐이었다. 그탓에 그가 가진 '''고고한 고독'''에 대해선 주목하지 못했다.
          * 그때 [[오오츠카 헤이베]] 경보부가 나타난다. 무사시에게 당한 눈에 안대를 찼다. 무사시는 절친한 친구라도 만난 것처럼 "자네인가"라며 아는 척을 한다. 그러나 오오츠카의 표정 차갑다.
         >당신 포위됐다.
  • 박상철(가수) . . . . 8회 일치
         * 코미디언 [[박상철(코미디언)]] 문서로.
         [[전국노래자랑]]이 탄생시킨 대표적인 스타 중 한 명. 이전에 [[미용사]][* [[강원도]] [[삼척시]] 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박상철 헤어아트'라는 미용실을 차렸으나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후 미용사는 그만뒀지만 현재까지도 '박상철 헤어아트'라는 미용실 존재한다. 또한 이발 잘 못했다. ~~[[장롱면허]]?~~], 단역 [[배우]] 등을 하다가 [[1993년]] [[7월 25일]] [[전국노래자랑]] [[삼척시]]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후 가수로 데뷔했다.
         [[1993년]] [[7월 25일]] [[전국 노래자랑]] [[삼척시]] 편에 출연한 박상철. 부른 노래는 '화려한 날 가고' 였다.
          * 자옥아(2001) : 잘 들어본 사람 없을 테지만, [[1박 2일]] 시즌 1에서 연기자vs스태프의 노래대결을 할 때 잠시 [[노래]]가 나온다. 스태프측에서 부르며, 부르는 사람 막내작가 김대주. 굉장히 맛깔나게 잘 부르고 연기자측의 가수인 --[[MC몽]]--과 [[김C]]가 감탄하며 놀랄 정도, [[강호동]]도 멍때릴 정도다. [[https://www.youtube.com/watch?v=Cqj3Yl_ilv4&t=3737s|한 번 들어보자]]. [[오마이걸]]의 [[승희(오마이걸)|현승희]]는 [[전국노래자랑]] [[인제군]] 편에 참가, 이 곡을 불러서 우수상을 받았다.
          * 무조건(2005) : 사원급 [[직장인]]들이 [[회식]] 자리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물론 다 개사해서 부른다. ~~부장님을 향한 나의 사랑 무조건 무조건이야!~~ 2008년에 1박2일 시즌1 경남 [[거창]]편에서 1박2일팀이 전국 노래자랑 출전곡으로 이 곡을 불렀다. [[일본]]의 탤런트 카와사키 마요가 이 곡을 2015년에 [[리메이크]]했다.
          * 항구의 남자(2015): 곡 자체는 [[2015년]]에 만들어졌으나, 정식 음원 [[2016년]] 7월에 발매되었다.
  • 박술희 . . . . 8회 일치
         |죽 곳= 황해북도 강화((黃海北道 江華)
         혜성(현재의 [[당진시|당진]])의 호족 출신으로 18세 때 [[궁예]]의 호위병이 되고, 뒤에 ([[고려 태조|태조]])의 휘하로 들어와 그를 섬겨 많 공을 세워 두터운 신임을 얻어 대광(大匡)이 되었다. [[고려 혜종|혜종]]을 정윤(왕태자)로 책봉할 때, [[장화왕후]]가 [[왕건]]의 의중을 박술희에게 전달하게 하여 [[왕무]]가 정윤이 되었으므로, 박술희가 [[왕무]]의 후견인이 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935년]]에는 [[견훤]]을 탈출시키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보이는 나주 탈환 작전에 [[홍유]]와 더불어 지원하였으나 백성의 마음을 얻기 힘들다는 것을 이유로 [[왕건]] 그들 대신 [[유금필]]을 파견하였다. [[943년]] [[고려 태조|태조]]가 사망하기 직전에 [[고려 태조|태조]]로부터 군국대사(軍國大事)를 부탁받고, [[훈요십조]](訓要十條)를 전수받았으며, 자신의 [[군사]]력을 바탕으로 [[고려 혜종|혜종]]의 강력한 후원자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호족 세력과 왕권, 그리고 [[왕규의 난]] 사이에 얽힌 복잡한 권력 투쟁 정치가가 아니라 군인이었던 박술희에게는 버거운 것이었다. [[왕무|혜종]]의 세력 기반 미약하였고, 이복동생인 [[고려 정종 (3대)|정종]]와 [[고려 광종|광종]] 외할아버지의 세력인 충주 호족 세력과 [[왕식렴]]을 중심으로 한 [[서경 (고려)|서경]] 세력의 지원을 받아 강력한 세력을 갖고 있었다. 여기에 외척인 [[왕규의 난]](王規)도 왕위를 탈취하려고 하고 있었다.
         [[고려 태조|태조]]가 아니면 유지되기 힘들었던 [[고려]] 초기의 불안한 정치 상황 박술희에게는 불운이었다. 권력 투쟁의 과정에서 박술희는 [[고려 정종 (3대)|정종]]와 그를 지지하는 [[서경 (고려)|서경]] 세력에 의해 [[강화군|강화]] 갑곶으로 귀양을 가게 되어 얼마 후 조정의 밀명을 받 자객에 의해 살해당했다.
  • 박진주 . . . . 8회 일치
         |
         | 《[[돼지 같 여자]]》
         | rowspan=2 | 《[[하이킥! 짧 다리의 역습|하이킥 짧다리의 역습]]》
         | 한상
         | 조
         | 구
         * 《[[막돼먹 영애씨]]》 (2012년)
  • 방이설화 . . . . 8회 일치
         신라시대에 형제가 살았는데, 형 방이는 가난하여 구걸을 했지만 동생 부자였다. 어느 해 방이는 동생에게 누에와 곡식종자를 구걸했는데, 동생 성격이 심술궃어서 누에알과 종자를 삶아서 주었다. 방이는 그걸 모르고 누에와 씨앗을 열심히 가꿨는데, 누에알 가운데 하나에서 태어난 누에 한 마리가 소처럼 커졌으며, 질투가 난 동생 누에를 죽였는데 사방에서 누에가 모두 모여들어 실을 만들어줘서 방이 큰 부자가 됐다.
         종자에서 이삭이 하나만 났는데, 새 한 마리가 이삭을 물고 달아나서 방이가 새를 쫓아 산 속에 들어갔다. 거기서 방이는 붉 옷을 입 아이들이 금방망이를 꺼내서 돌을 두드려 바라는 대로 음식을 꺼내는걸 보게 된다. 방이는 숨어 있다가 아이들이 놓고 간 금방망이를 주워가서 돌아와 아우보다 더 큰 부자가 된다.
         심술이 난 아우도 형처럼 새를 쫓아가서 아이들을 만난다. 그런데 아이들 아우를 금방망이를 훔쳐간 도둑으로 몰아서 연못을 파는 벌을 주고, 코를 뽑아서 [[코끼리]]처럼 코를 길게 만들어 놓는다. 집으로 돌아온 아우는 부끄러워서 죽고 만다. 혹 방이가 돌봐줘서 살아나게 된다.
  • 배트맨 . . . . 8회 일치
         초능력 없다. 그러나 뛰어난 전투실력과 머리, 막대한 재산이 기반이 된 배트모빌과 같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해서 싸운다.
         선술되어 있듯이 돈이 매우 많 부자. 그러나 그 돈을 낭비하거나 부당하게 사용하지 않고, 배트맨 활동이나 올바른 일에 쓴다.
          아이언맨 슈트만큼 아니나 배트맨의 코스튬도 그 자체에 방탄 등 별도의 기능이 있다.
          벽이나 천장 등을 향해 쏘고는 끌어당긴다. 이를 이용해 배트맨 본인의 점프력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높 장소에도 올라갈 수 있다.
         많 면에서 [[슈퍼맨]]과 대비되는 인물이다. 그래서 그런지 슈퍼맨 VS 배트맨 자주 사용되는 소재 중 하나.
  • 백진희 . . . . 8회 일치
         1990년 2월 8일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김천시) (봉산로) 에서 태어났다. 2008년 독립영화 《사람을 찾습니다》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반두비]]》로 주목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저자1=윤희성|제목=백진희│My name is…|url=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3538|날짜=2013-06-18|확인날짜=2016-01-27|뉴스=텐아시아}}</ref><ref>{{뉴스 인용|저자1=최화|제목=[쿠키人터뷰]‘어쿠스틱’ 백진희, “한국판 아만다 사이프리드? 좋죠~”|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1288698003&cp=nv|날짜=2010-11-02|확인날짜=2016-01-27|뉴스=쿠키뉴스}}</ref>
         현재 배우 [[윤현민]]과 열애 중이다. 둘 2016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현재 3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ref>{{뉴스 인용 |저자=백민경|제목=“같 카페?”...윤현민♥백진희, 여전히 달달한 일상|url=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415946|뉴스=스타투데이|출판사= |위치= |날짜=2018-07-02|확인날짜= }}</ref>
         | rowspan="2" | 고
         | rowspan="2" | 시트콤 《[[하이킥! 짧 다리의 역습]]》
         | 강지
         | rowspan="2"| [[하이킥! 짧 다리의 역습]]
         }}</ref> [[송이]]는 백진희 [[박솔미]]와 고교(명덕여고) 동문이다.
  • 병거 . . . . 8회 일치
         전투용으로 쓰이는 [[마차]]를 뜻하는 말. 좁 의미의 병거는 고대의 청동기 문명 시기에 여러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청동기 시대 이후로는 [[기병]]에 밀려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실용성을 거의 상실했다.
         [[청동기 시대]]의 병거는 여러 마리의 말이 끄는 2륜 마차가 주로 쓰였다. [[마부]]와는 별도로 [[활]]로 적을 저격하는 [[궁사]]가 탑승하였는데, 대개 이 궁사가 병거가 가진 전투력에서 핵심이자 리더를 맡았으며 병거를 탄 전사들 청동기 문명에서 [[귀족]] 계급을 차지하였다. 전장에서는 빠른 기동성과 돌파력으로 보병을 이끌었다.
         청동기 시대에는 직접 탑승하는 [[기병]]의 발달 미비하였는데, 고대에는 말의 품종 개량이 부족하여 승마에 적합한 말이 적었고 따라서 승마가 불가능하거나 그 효용성이 낮았기 때문이다. [[보병]] 병기의 발달이 부족하여 그리 큰 전력이 되지 못했는데, 청동기로 대표되는 청동기 문명이라고 해도 [[청동]]의 제조에는 높 야금 기술이 필요하여 청동기는 생산성이 낮았다. 대개 청동기는 소수의 귀족 계급만이 무기나 제례 도구로 사용하였고, 보병의 무기나 일상 도구는 [[석기]]나 [[나무]], [[구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보병과 기병의 발달이 부족한 상황이라, 야전에서 병거는 무서운 위력을 발휘했을 것이다.
         그 크기에서 오는 위압감과 속도를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보병이 여러 마리의 말이 끌고 고속으로 이동하는 병거에는 근접하기 어려웠다. 병거에 탑승한 귀족 전사는 노련한 솜씨로 [[활]]을 쏘며 보병을 저격할 수 있고, 설사 보병이 병거에 근접한다고 해도 병거에 탑승한 전사는 병거의 높 위치와 빠른 속도를 활용하면 유리한 위치에서 폴암류의 장병기를 사용하여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었다. 이렇게 위력적인 병거의 개발과 생산, 운용에는 많 수의 말의 보유, 마차의 제조와 유지, 전사의 육성 같 과제가 필요하여 고등한 문명 지역에서만 대규모로 운용될 수 있었다.
  •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 . . . 8회 일치
         보스턴 북부에 위치한 '퓨리티 디스틸링'이라는 당밀 판매 회사에는 수만 톤의 당밀(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추출할 때 나오는 시럽 같 부산물)을 저장하는 거대한 저장 탱크가 있었는데, 1919년 1월 15일 오후 12시 40분경에 이 탱크가 갑자기 붕괴하여 약 1만 4천 톤 가량의 당밀이 쏟아져 보스턴 시내를 덮쳤다.
         1만 4천 톤의 시럽 파도라고 하면 마치 만화 속 코믹한 장면이 연상되겠지만, 이 때 발생한 당밀 파도는 해일처럼 인근 주택가와 전철 교량 등을 덮쳐 목조 가옥 14채와 전철 교량이 파손되고 21명의 사망자와 150여 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구역질이 날 정도로 달달한 내가 진동하는 가운데 시가지는 마치 폭격이라도 맞 것처럼 아수라장이 됐고, 당밀이 만들어낸 웅덩이들 늪처럼 변해 인명 구조에 어려움을 주었다.
         조사 결과, 사고 원인 전형적인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인재(人災)였음이 드러났다. 요약하면, '탱크 부실 시공 + 관리 소홀 + 부실 폐 시도'. 여기에, 사건 당일에 갑자기 영상으로 상승한 기온으로 인해 부피가 늘어난 당밀 시럽이 가뜩이나 부실한 저장 탱크에 부담을 가중시켜 이와 같 참사가 벌어진 것이었다.
         문제의 회사는 보스턴 주민들에게 소송 폭탄을 맞고 거액의 배상금을 물어주었고, 이후 건축물 전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 보스턴 시의회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 확대 시행되었다. 한편, 끈적한 당밀 시럽 물로도 잘 씻어지지 않아 완전히 제거하는 데에 총 10년이란 시간이 소요됐고, 그 동안 보스턴 시내는 곳곳에 당밀 냄새가 진동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았다고 한다.
         [[런던 맥주 홍수 사건]]과 유사한 데가 있지만, 이 쪽 원인이 뚜렷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국내에서 영국 맥주 홍수 사건을 소개하는 포스팅들 중 상당수가 이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의 자료 사진들을 영국 맥주 홍수 사건의 짤방으로 사용하는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
  • 봉준호 . . . . 8회 일치
         1993년 6mm 단편 영화 《백색인》을 연출하여 영화계에 데뷔했으며, 2번째 단편《지리멸렬》 큰 화제가 되었다. [[배두나]]가 출연하였던 첫 장편 《[[플란다스의 개 (영화)|플란다스의 개]]》가 흥행에 실패했으나 이후 [[송강호]]와 김상경이 출연한 《[[살인의 추억]]》을 개봉하였는데 크게 흥행하였고, 작품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6년 7월에 3번째 장편 영화 《[[괴물 (2006년 영화)|괴물]]》을 개봉했다. 2008년 그는 [[미셸 공드리]], [[레오 카락스]] 감독과 함께 [[도쿄도|도쿄]]를 주제로 한 옴니버스 프로젝트 영화 《[[도쿄!]]》에 참여하였다. 3편의 영화 중 "흔들리는 도쿄"에서 [[카가와 테루유키]], [[아오이 유우]]와 호흡을 맞췄다. 이 영화를 통해 멜로적 감수성 또한 인정 받았다.
         2009년 5월 4번째 장편 《[[마더 (2009년 영화)|마더]]》를 개봉했다. 살인 사건에 연루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이야기이며, [[김혜자]]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장소를 배경으로 비현실적이고,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 장면을 포착하고, 영화 속 주인공들의 난감한 행동에 웃음을 터뜨리도록 유도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상황에 서늘한 풍자를 심어 놓는 특유의 영화 감각을 가지고 있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5071055411120 봉준호 감독 '무(無)평에 상처받 적 있다'], 마이 데일리, 2008년 5월</ref>
         영화 《[[마더 (2009년 영화)|마더]]》가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비평가 협회에서 받 외국어 영화상만 무려 7개로 보스톤평론가협회, 남동부비평가협회, 샌프란시스코 영화비평가협회 등에서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여주인공인 [[김혜자]]는 헐리우드 톱배우들을 제치고 LA 평론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 2011년 미국 최고 독립영화제인 [[선댄스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 봉준호의 외조부는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로 유명한 [[소설가]] [[박태원 (1909년)|박태원]]으로서, [[한국전쟁]] 당시 장녀를 데리고 [[월북]]했고, 봉준호의 어머니를 포함한 그 외 2남 2녀는 서울에서 자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2&aid=0001951696 '천변풍경'의 구보 박태원, 청계천변서 다시 만나다] 프레시안. 2009년 06월 15일</ref> 2006년 6월 제14차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에서 이들 모녀가 재회화여 화제가 되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1988703 호랑이가 고양이 낳으랴..3대 이 예술명문가] 스타뉴스. 2009년 06월 30일</ref>
         | {{small|*}} 《맥주가 애인보다 좋 일곱가지 이유》|| ||1996년||(각본, 연출부)
         | {{small|*}} 《죽거나 혹 나쁘거나》|| ||2000년||(편집지원)
         * [[2003년]]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 조개 상, 신인 감독상
  • 북두삼형제 . . . . 8회 일치
         원작 만화에서 사용되던 표현으로서, [[사우저]] 전에서 '''쟈기의 존재가 잊혀지고'''(…) 켄시로, 토키, 라오우를 묶어서 '북두삼형제'라고 칭하게 된 것이 유래이다. [[수라의 나라]] 편에서 켄시로가 북두종가의 혈통, 토키와 라오우가 북두분가의 혈통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세 사람 사형제일 뿐만 아니라 혈연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으나, 이미 존재 자체가 망각되어 있던 '''쟈기는 무시당했다'''.
         여담으로 사실 원작에서는 켄시로, 토키, 라오우가 셋이서 모여서 등장하는 장면 라오우와의 첫 대결에서 사우저 편, 토키의 최후편에 걸쳐서 비교적 길게 있고 명장면도 많지만, 쟈기는 [[아미바]] 전 이전에 나왔다가 퇴장하기 때문에 실제로 원작에서 3명이 모인 적 있어도 쟈기까지 합쳐서 4명이 모인 적 없다. 회상씬에서도 쟈기와 켄시로, 쟈기와 토키, 라오우가 만나는 장면 있지만 4명이 모두 모인 적 없다. 쟈기도 함께 등장하는 장면 구TV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회상씬, 신 극장판 애니메이션 유리아 전, 외전 코믹스인 쟈기 외전이나 류우켄 외전에 있다.
         켄시로에게는 [[효우]]라는 친형이, 라오우와 토키에게는 [[여동생]] [[사야카]]와 형 [[카이오우]]가 있지만 이들 류우켄의 제자가 아니므로 북두삼형제에 포함되지 않는다.
  • 브레이니악 . . . . 8회 일치
         [[슈퍼맨]] 관련 [[빌런]]이며 [[렉스 루터]] 못지 않 악연이다. 외계에서 온 [[천재]]이며 이에 어울리게 굉장한 지식과 첨단장비를 활용.
         역사가 오래된 캐릭터이다보니 시기에 따라, 매체에 따라 차이점이 있다. 초기에는 콜루 행성의 [[외계인]]이었다가 이후 설정이 변경되어 콜루 행성의 [[컴퓨터]]가 만든 기계인간이 되었다. 정신 능력을 지닌 [[천재]] [[과학자]] 브릴 독스가 등장한 것도 이 시기. 이후 크라이시스라는 대형 이벤트를 거치면서 재설정되었는데 이 설정에서 브릴 독스는 콜루 행성 정복을 이루려다 행성을 다스리는 대형 컴퓨터에게 반역죄로 죽었으나 정신 살아남으 새로운 몸을 얻어 브레이니악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애니메이션]] [[슈퍼맨 TAS]]와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서도 등장했는데 슈퍼맨 애니메이션에서는 클립톤 행성의 멸망을 알리지 않고 그들이 멸망하게 방치했다는 설정이 생겼으며 이후 렉스 루터를 부려서 자기 몸을 만들게 했다. 이후 JLU에서 재등장했는데 이때 브레이니악 정말 치밀하기 짝이 없는 계략을 구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과거 슈퍼맨 애니메이션에서 브레이니악 몸이 만들어지자 렉스를 공격했는데 이때 이 공격 렉스를 죽이지 못했다. 애초에 그에게 죽일 생각이 없었기 때문. 이때의 공격 브레이니악의 일부를 렉스에게 옮기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후 이 일부는 렉스의 안에 잠복하게 된다. 그러면서 렉스라 크립토나이트 오용으로 얻 암을 치유하고 괴력을 줬는데 렉스가 아마조를 기반으로 한 나노머신 로봇 몸에 의식을 옮기는 때를 기다렸다가 그게 좌절되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서 저스티스 리그의 눈을 피하는 동안 렉스에게 설득되어 이전에 지구를 침공한 외계의 병기를 흡수하고 렉스 루터와 융합되었다. 그러나 플래시의 활약에 의해 패배.
         후손 중에는 [[브레이니악 5]]가 있는데 이 후손 빌런이 아닌 히어로.
  • 블랙 클로버/125화 . . . . 8회 일치
          * 잭스는 자군 크리스탈 자체에 반사마법을 설치했고 이 마법 상대의 마법 특성까지 반사하기 때문에 크리스탈을 노린 매그너는 자기 마구에 맞아 당하고 만다.
          * 네르슈는 높 상공을 날면서 대량의 마법을 날려 아스타와 크리스탈까지 처리하려 하는데, 잭스는 여기에까지 대응책을 마련해놨다.
          * 잭스가 공중에 설치한 함정마법이 딱 알맞 타이밍에 발동, 네르슈의 팔을 묶어 마법 발동을 지연시킨다. 이 작 틈을 놓치지 않고 아스타가 결정타를 먹인다.
          * 하지만 흙마법의 [[솔 마론]]이 이때 나타나 무방비한 크리스탈을 골렘으로 공격하는데, 이것을 [[미모사 버밀리온]]의 숨 책략이 저지한다.
          * 조종이 넘어간 골렘 마론의 지시를 듣지 않고 내부에 숨기고 있던 크리스탈을 노출, 아스타가 이것을 베면서 B팀의 승리가 결정된다.
          * 미모사는 오빠를 찾아와, 하층민들이 일견 빈곤해 보여도 그들의 "진정한 상냥함" 빼앗을 수 없다고 말하고 마지막까지 건투한 오빠 또한 아름답다고 칭찬한다.
          * 이런 이야기를 들 네르슈는 경기 중 전력을 다해 싸웠던 아스타와 매그너의 모습을 떠올리며 "확실히 아름다웠다"고 인정하게 된다.
  • 블랙 클로버/50화 . . . . 8회 일치
         양동작전으로 승기를 잡는 듯한 검 폭우단.
          * 양동작전 멋지게 승리해서 리히트, 바르토스를 상대로 승기를 잡는다.
          * 바르토스는 리타이어, 리히트는 여력 남아 있지만 야미를 상대로는 불리하다.
          * 야미의 어둠 마법 리히트의 빛 마법의 천적 속성이지만 속도가 매우 느려 실전성이 낮다. 야미는 그걸 무기에 씌어 씀으로써 보완하고 있다.
          * 하지만 자신 "나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마법제라는 최대 적이 있으니 야미에게 수고를 들일 수가 없다고 한다.
          * 이 마법 야미 조차도 "위험하다"고 판단. 마력양 자체는 리히트가 터무니없이 높기 때문에 흡수에도 한계가 있는 듯 하다.
          * 풀 리플렉션 신벌의 빛줄기를 반사해 리히트에게 돌려 보낸다
          * 핀랄 고슈보다 선배지만 전혀 대접을 못 받는다.
  • 블리치/680화 . . . . 8회 일치
          * 제라드의 능력 더 미라클 "민중의 마음"을 형태로 만든 것
          * 제라드의 몸이 파괴되면 더 크게 부활하는건 민중의 "공포"를 근간으로 하며 검인 호프눙 "희망"을 근간으로 한 것. 때문에 호프눙이 꺾인다=희망이 꺾여 절망이 된다는 의미이며, 그 절망이 적의 몸에 상처로 세겨진다
          * 토시로는 켄파치가 안대를 벗 걸 보고 "녀석도 안대를 벗지 않으면 못 이기는 상대임을 알고 있다"고 지적한다
          * 뱌쿠야는 토시로의 얼음 꽃이 상당히 녹 걸 보고 시간을 끌 수록 불리함을 거듭 느낀다
          * 야치루는 "켄쨩 그 힘의 이름을 모른다"며, 그것 "[[만해]]"라고 한다.
          * 떡밥만 무성했던 야치루의 정체는 켄파치의 참백도 자체였던 것 같다.--스타크랑 리리넷 때랑 똑같거 아닌가 이거--
          * 그런데 원래 야치루는 켄파치가 길에서 주운 아이인데...--만해 같건 길가다 주우면 됩니다.--
  • 블리치/688화 . . . . 8회 일치
          * 새로운 호로화는 어머니에게 받 퀸시의 힘, 아버지에게 받 사신의 힘과 내면의 호로의 힘을 제어해 만든 것.
          * 이 두 힘 원래 서로 견재하다가 균형이 깨지는 순간 호로화가 나오는 거였는데, 지금의 이치고는 제어하고 있다.
          * 이치고의 새로운 참월이 두 자루인 것 퀸시의 힘과 사신&호로의 힘이 각각 한 자루씩 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
          * 원래 단독으로 퀸시와 사신, 호로의 힘을 제어한 신 호로화를 쓸 수 있어야 하지만, 아직 퀸시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는 탓에 일부러 유하바하의 퀸시의 힘을 얻어맞 것이다.
          * 이치고는 초승달 모양의 거대한 기공파 같 것을 형성한다.
          * 그것 월아천충과 뒤섞인 그랑 레이 세로
          * 풀브링의 힘 또 무시 당했다.--안습--
  • 서효림 . . . . 8회 일치
         '''서효림'''([[1985년]] [[1월 6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드라마)|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하였다.
         | 하
         | [[바람 불어 좋 날 (드라마)|바람 불어 좋 날]]
         | 하효
         | [[죽이고 싶]]
         | [[서영 (가수)|서영]]
  • 식극의 소마/187화 . . . . 8회 일치
          * 도지마 긴 그의 "도박"이 성공했을지 기대하고 베르타와 실라는 악취가 나지 않을까 망설이며 쉽게 시식하지 못한다.
          * 베르타와 실라는 소마가 나키리 아리스를 꺾 인물임을 알고 다시 보게 된다.
          * 먼저 움직인 것 나키리 소우에. 서슴없이 멘치까스를 먹는다.
          * 요컨대 소마는 그런 곰고기의 뼈에 붙 고기를 쓰면서도 악취가 나지 않는 아슬아슬한 경계까지 맛을 끌어낸 것이다.
          * 그들 소우에의 부하인 만큼 아리스와 쿠로키바 료와 친하게 지냈고 실력도 잘 알고 있었다.
          * 맛있는 곰고기 멘치까스를 만든데다 아리스를 꺾 장본인임을 알게 되자 소마를 완전히 다르게 본다.
          * 참고로 쌍둥이는 레오놀라 등 명백히 윗사람 "씨"로 호칭, 쿠로키바 료는 "군"으로 칭하고 쿠가 테루노리는 만만해서 "쨩"이라 부른다.
          * 그토록 소마의 요리가 극찬을 받 직후인데도 자신의 요리를 "최고의 곰고기 요리"라고 지칭한다.
  • 식극의 소마/188화 . . . . 8회 일치
          * 하야마는 비록 소마 일행과의 추억이 귀중하긴 하지만 그보다 "더 지키고 싶 것"이 있다며 의지를 불사른다.
          * 완전히 패배한 것 같았던 소마는 다시금 일어서서 "끝을 알리는 종 울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 대머리 군단 하야마 또한 냄새와 맛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했을 텐데, 여유만만이라는 말을 하고 쿠가 테루노리는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 쿠가는 말 잘한다며 그와 같 초후각과 요리감각 없이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아니라고 극찬한다.
          * 처음 식극이 결정됐을 때, 센트럴 그에게 최첨단 연구시설과 연구자들을 지원해줬다.
          * 대머리들 이걸로 소마의 퇴학이 결정된 거라고 낙심하는데.
          * "착각하지 마라. 끝을 알리는 종 아직 울리지 않았어."
  • 신성왕후 . . . . 8회 일치
         '''신성왕태후 김씨'''(神成王太后 金氏) 또는 '''신성왕후'''(神成王后)는 [[신라]]의 왕족 출신 [[고려]]의 왕후로 [[고려 태조]] 왕건의 제5왕후이다. [[신라]] [[신라 문성왕|문성왕]]의 후손으로 [[신라 경순왕]] 그의 사촌 오라비였다. 그녀는 [[고려 안종|안종 왕욱]]의 생모이기도 하다. 본래는 왕후가 아니었으나, [[1010년]] [[고려 현종|현종]]에 의해 왕후로 추존되었다. 성 김씨, 본관 [[경주 김씨|경주]](慶州)이다.
         신성왕후 김씨는 [[신라]] 왕족이며, [[신라 문성왕|문성왕]]의 5대손이며, [[신라 경순왕|경순왕]]의 큰아버지 김억렴의 딸이다. 그녀가 태조의 다섯 번째 왕후가 된 것 신라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한 935년 11월 직후부터 936년 초기가 될 것이다.
         935년 11월 신라의 마지막 군주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할 뜻을 표시하자, 고려 태조는 이에 대한 답례로 사신을 보냈다. 왕건 “지금 왕이 나라를 과인(寡人)에게 주니 그 선물이 크도다. 바라건대 신라의 종실(宗室)과 결혼하여 생구(甥舅)의 친밀함이 오래 가고자 하노라.”라고 하여, 고려의 사신 경순왕에게 태조가 신라 종실과의 혼사를 원한다는 사실을 전했고, 이에 경순왕 “우리 백부(伯父) 김억렴(金億廉)에게 딸이 있어 덕(德)과 용모가 쌍미(雙美)한지라 이가 아니면 내정(內政)을 구비(具備)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자신의 사촌누이 김씨를 고려로 시집보냈다.
         신성왕태후 김씨의 소생으로는 안종(安宗)으로 추존된 [[고려 안종|왕욱]](王郁)이 있는데, 그는 제5대 국왕 [[고려 경종|경종]]의 제4왕후 [[헌정왕후]] 황보씨와 정을 통해 제8대 국왕 [[고려 현종|현종]]을 낳았다.<ref>《고려사절요》</ref> [[1008년]] 현종(顯宗)이 즉위하고 [[1010년]] 왕후로 추존하여 시호를 신성왕태후(神成王太后)라 하고 능호는 정릉(貞陵)이라고 하였다. 원당 [[경기도]] [[장풍군]]에 있는 현화사이다<ref>[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04&cp_code=rp0703&index_id=rp07031400&content_id=rp070314000001&print=Y 문화콘텐츠닷컴 〈현화사〉]</ref>.
  • 악평등 . . . . 8회 일치
         [[평등]] 평등인데 좋지 않 평등이라는 뜻이다.
         사전에도 있는 용어지만 이명과 마찬가지로 그리 자주 쓰이진 않는다. 불평등과의 차이점 불평등 조건을 달리 적용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반면에 악평등 모두에게 같 조건을 제시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적용받는 모두에게 부당한 결과를 이끌어 낼 때 쓰인다.
          * 2016시즌부터 적용된 [[K리그 다득점 우선순위 적용]] 연맹의 의도와는 달리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뿐더러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 사례로 기록될 전망으로 보인다. 공평하게 적용되었지만 찬성한 쪽이 지금 손해를 보고 있는 이상한 상황. 게다가 세계추세와도 별로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정면으로 받았다.
  • 애니멀-베지터블-미네랄맨 . . . . 8회 일치
         [[DC 코믹스]]의 [[슈퍼 빌런]]. 첫등장 Doom Patrol #89 - The Animal-Vegetable-Mineral Menace! (August 1, 1964)
         [[둠 패트롤]]에서 첫등장한 빌런. 실험 도중 화학통에 빠지면서 지금과 같 모습이 되었다. 원래 치프의 학생이었다. 그러나 지금 적대.
         상단의 서술대로 그 외관이 상당히 괴랄하기 짝이 없는 캐릭터. 한번 보면 잊기 힘든 모습이다. 몸의 반 인간이나 반 공룡같 모습이고, 팔다리는 한쪽 나무인데 한쪽 광물인 형태.
  • 양키 . . . . 8회 일치
         [[미국인]]의 속칭, [[일본]]에서 양키(ヤンキー)라고 하면 불량청소년을 뜻하는 어로 쓰인다.
         영어 Yankee의 기원 확실하지 않지만, [[매사추세츠]]에 살고 있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영어 English나 프랑스어 Anglais에서 와전된 말로 영국계 식민지 사람들을 부르던 것이 퍼졌던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일본에도 불량소년 소녀를 가리키는 어는 많이 있지만 양키는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전반에서 나타난 말이다.
         간사이에서는 1980년대 전반기에 이미 '양키'라고 부르는 사례가 나타났는데, 당시 오사카 남구(南区)(현재의 츄오구(中央区))에는 아메리카 마을(アメリカ村)이라는 지역이 있어서, 이 지역에서 화려한 알로하 셔츠나 폭넓 바지들을 즐겨 입는 불량소년이 나타나 이들이 ‘양키’라고 불리고 있었다고 한다. 같 무렵에 같 남구(南区)의 유로파 마을(ヨーロッパ村)이라 불리는 곳에서는 약간 다른 패션을 가진 「유로피(ヨーロピィ)」라는 집단이 나타났지만 양키 족의 융성으로 동화되어 사라졌다고 한다.
         1980년대 당시의 양키 패션 특이한 패션 센스가 유행하였다. 양키 남자는 앞머리를 크게 부풀리고 파마를 한 [[리젠트 헤어]]를 하고, 학생복을 입지만 '도캉'이나 '본탄'이라 부르는 폭이 넓게 개조한 바지를 입는다. 화려한 셔츠나 샌들을 입기도 했다. 양키 여자는 1970년대 ‘스케반’이라 불리던 시대의 연장으로서, 교복 사복을 불문하고 꽉 죄이는 롱 스커트를 즐겨 입었다.
         이 시대의 스타일을 가리켜서 “클래식 양키”라고 부른다. 만화 등에서는 이런 스타일의 고전적인 양키 불량배를 자주 볼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1990년대에 이미 보기 드물게 된 스타일로서, 불량 청소년들의 패션 1990년대에는 컬러갱 스타일, 2000년대에는 힙합 패션 등으로 바뀌어 가게 된다. 다만 일부 지방도시에는 아직도 이런 스타일이 남아 있다는 괴담(?)도 있다.
  • 엔포서스 . . . . 8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빌런팀. 첫등장 The Amazing Spider-Man #10 (March 1964)에서 처음 등장.
         얼티밋 스파이더맨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는 캐릭터에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옥스는 거구의 흑인이 되었고, 펜시 댄 무술가 대신 총잡이가 되었다.
          본명 Daniel Brito. 첫등장 The Amazing Spider-Man #10 (March 1964). 3인 중 가장 단신이지만 뛰어난 무술가이다. 유도와 가라데를 익혔다.
          본명 Jackson W. Brice. 첫등장 The Amazing Spider-Man #10 (March 1964). 특기는 올가미 던지기.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있다.
          본명 Raymond Bloch. 첫등장 The Amazing Spider-Man #10 (March 1964). 큰 덩치에 걸맞게 괴력을 지녔다.
          본명 Roland Bloch. 첫등장 The Spectacular Spider-Man #19-20 (June–July 1978). 옥스의 형제.
          본명 Sylvester Marston. 첫등장 Machine Man #16 (August 1980). 전문 곡예사.
          본명 Willard Harrison. 첫등장 Machine Man #16 (August 1980). 금속 장갑을 착용. 권투 실력이 뛰어나다.
  • 연하장 . . . . 8회 일치
         15세기 독일에서 그리스도 탄생을 기념하며, 신년을 축복하는 글을 담 카드를 동판에 인쇄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오스트리아]], [[프랑스]], [[영국]], [[미국]] 등으로 연하장 풍속이 확대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세함(歲銜)’이라고 하여, 신년 초에 직접 찾아가 인사하지 못하면 아랫사람을 시켜서 서찰을 보내는 풍습이 있었다. 관아에 속한 장교나 병졸 자기 이름을 적 쪽지를 상관의 집으로 찾아가서 세합장에 넣었다.--셀프 우편배달-- 양반 집안 여인들 바깥 출입이 어려워, 친지에게 덕담을 담 글을 써서 여종을 시켜 배달하게 했는데, 이를 문안비(問安婢)라고 불렀다.
         우편제도가 등장하자 우정국에서 연하장을 발매하게 되었다. 최초의 연하장 1900년에 발매되었으며, 전통의상을 걸친 우정국 관리들의 모습을 컬러 인쇄하고, '신년을 맞이하여 한국 황실과 우정국의 임직원들 여러분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일본 우정에서 발매하는 연하장 일련번호가 붙어 있어, 신년에 추첨을 하여 선물을 주는 복권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오봉 . . . . 8회 일치
         우란봉에(盂蘭盆会-백중맞이)를 줄인 말로, 일본의 중요한 명절이다. 평일이지만, 많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얻어서 시골로 귀성하므로 회사가 업무를 쉬는 회사가 많다. 오봉의 시기는 전국 대부분이 양력 8월 15일이지만, 다른 날짜에 행사를 하는 지방도 있다.
         「쇼로다나(精霊棚-제사단)」: 제단을 차려서 오이에 나무젓가락 같 것으로 발을 달아서 말처럼 만들고, 가지는 소처럼 만들어 공양을 한다. 영혼 말에, 짐 소에 실어서 돌아간다는 의미가 있다.
         「오쿠리비(送り火)」: 16일에 같 장소에서 불을 지펴서, 영혼을 돌려보내는 것이다. 쿄토 에서는 산에다가 큰 대(大) 자로 불을 지르는 풍속으로 유명하다.
         불교의 우란분재(盂蘭盆齋) 의 기원 설화는 이러하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 목련존자는 신통력으로 자신의 어머니가 아귀도에 떨어져 굶주림에 고통 받는 것을 보고, 석가모니에게 어떻게 해면 좋지 물엇다. 석가모니는 여러가지 음식, 과일, 초를 준비하여 스님들의 안거가 끝나는 7월 15일에 공양을 하면 아귀도에 떨어진 자들 역시 음식을 먹게 될 것이라 하였다. 그대로 행하자 목련존자의 어머니 역시 아귀도에서 구제되었다.
         백중 중원(中元)이라고도 하는데, 음력 7월 15일이다. 도교에서 이 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중국의 민속신앙에서는 이 날 저승의 문이 열리고 조상의 영혼이 돌아오므로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일본에도 비슷한 민속 신앙이 있다. 대개 비슷한 시기에 행사가 모여 있으므로 불교, 도교, 민속 신앙 등이 습합되어 열린다. 서양에서는 할로윈에 대응하는 것으로 본다.
  • 우치데노코즈치 . . . . 8회 일치
         일본의 민담, 설화에 나오는 도구. 치면 뭐든지 나온다는 작 망치(小槌). 일촌법사(一寸法師) 등의 이야기에 등장한다. '도깨비 방망이'와 비슷한 뜻.
         이것 독립적으로 나오는 이야기이다. 다른 지방을 방문한 사람이 뭐든지 나오는 작 망치를 선물로 가져와서 --대체 어느 동네냐-- 그걸로 쌀과 창고를 꺼낸다. 이웃집 할아버지가 그걸 보고 망치를 빌려가서, "쌀, 창고(米코메、倉쿠라)"하고 빠르게 말하면서 빠르게 소리치자, 망치는 코메쿠라라고 인식하여, 작 장님(小盲, 코메쿠라)이 척척 나오더니, 할아버지를 죽여버린다(…)는 이야기이다.
         === 용궁에서 받 요술 망치 ===
         옛날 옛날 어느 곳에 가난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다. 할아버지는 장작을 팔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팔다 남 장작을 [[용궁]]에 보내는 선물이라며 다리에서 "용녀님에게 선물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강에다가 떠내려 보냈다.[* 이는 일본의 옜날 풍속이다.] 그런데 어느날 한 사람이 나타나서 용궁에서는 장작이 부족[* 용궁인데 장작이 부족할까(…). 바다 속이니 부족할 수도 있겠다.]한데 매일 장작을 선물로 줘서 용녀님이 고맙다고 하여, 뭐든지 나오는 요술 망치를 선물로 주었다. 할아버지는 우선 [[짚신]]을 하나 꺼내서 집으로 돌아가고, 좋 손도끼가 갖고 싶어서 손도끼를 달라고 했더니 황금 손도끼를 얻었다.
         가마쿠라 시대 초기에 써진 서적 『보물집(宝物集)』에서는 우치데노코즈치는 저택, 하인, 가축에서 먹을 것, 입을 것까지 치는 대로 바라는건 모두 나오지만, 이러한 물건들 종소리가 들리면 사라져버린다고 써있다.
  • 원피스/818화 . . . . 8회 일치
         * 라이조, 킨에몬, 칸주로는 엉망이 된 조우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다. 라이조는 죽을 죄를 지었다며 혜는 꼭 갚겠다고 다짐한다
         * 니코 로빈이 포네그리프의 해석을 마치자 네코마무시는 이 '''붉 포네그리프는 "로드 포네그리프"이며 "라프텔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거'''라고 밝힌다.
         * 밍크족 대대로 이것을 지켜왔다
         * 각 로드 포네그리프에 적혀진 것 라프텔의 위치는 아니고 어떤 '''"지점"'''. 네 지점을 모두 찾아내면 그 교차점에 '''진짜 라프텔의 위치'''가 나오는 것이다.
         * 코즈키 일족 원래 "석공" 일족이다. 800년 전 포네그리프를 만든 일족도 바로 코즈키 일족
         * 비록 어떤 내용을 남긴 건지는 전해지지 않으나 그 문자를 읽는 방법 전해지고 있었다
         * '''선대 다이묘 코즈키 오뎅 해적왕 골 D. 로저와 함께 라프텔에 도달해 "세계의 비밀을 알아낸 자"였다.'''
          * 지금까지도 일행의 최종 목적지는 라프텔이었지만, 구체적인 위치에 근접한 것 이번이 처음.
  • 원피스/821화 . . . . 8회 일치
         사무라이들과 조우에 도착한 [[밀집모자 해적단]] 일당 [[카이도]]의 부하 가뭄의 잭의 백수 해적단에게 공격을 받는다.
         * 한편 같 목소리를 루피도 들었다.
         * '''가뭄의 잭과 백수 해적단 즈니샤의 앞다리를 집중 포격'''하고 있다. 무릎만 꿇릴 수 있다면 어떻게든 머리를 공격할 생각. 철벽같던 즈니샤도 집중 공격에는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 가뭄의 잭 가면이 깨진 채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다
         * 킨에몬 "오뎅님 이것 또한 알고 계셨을 것"으로 추측한다.
         * 한편 누군가 전보 벌레로 통화하는데, 상대방 "잭의 통신이 바다에서 갑자기 단절됐다"며 그를 카이도라고 부른다
          * 전보를 건 쪽 아마도 스크레치멘 아푸
  • 윤주상 . . . . 8회 일치
         '''윤주상'''(尹周相<ref>{{뉴스 인용 | 제목= 연기상 尹柱相씨 | 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122600209206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12-26&officeId=00020&pageNo=6&printNo=20074&publishType=00020 | 출판사=동아일보| 저자= | 쪽= | 날짜=1986-12-26 }}</ref>, [[1949년]] [[6월 25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07년]] 《[[죽어도 해피엔딩]]》 ... 젊 보스를 모시는 성범 역
         * [[2001년]] [[KBS2]] 미니시리즈 《[[인생 아름다워 (2001년 드라마)|인생 아름다워]]》
         * [[2004년]] [[SBS]] 드라마 스페셜 《[[형수님 열아홉 (2004년 드라마)|형수님 열아홉]]》 ... 혜원의 할아버지, 정건우 역
         * [[2007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시티|드라마시티]] - 어가 살던 곳》 ... 김영춘 역
         * [[2012년]] [[MBC]] 미니시리즈 《[[아랑 사또전]]》 ... 오 부, 김응부 역
  • 윤지숙(배우) . . . . 8회 일치
         |퇴일 =
         |퇴작 =
         '''윤지숙'''([[1973년]] [[5월 17일]] ~ ) [[대한민국]]의 [[여성]] [[배우]]이다. 졸업하였으며, [[1996년]] [[KBS]] 18기 슈퍼 탤런트에 선발되어 데뷔하였다.
         * [[2004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시티|드라마시티]] - 情 늙지도 않아》 ... 영실 역
         * [[2005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시티|드라마시티]] - 장국영이 죽었다고?》 ... 희 역
         * [[2006년]] [[MBC]] 아침드라마 《[[이제 사랑 끝났다]]》 ... 정무옥 역
         * [[2014년]] [[KBS2]] 주말연속극 《[[참 좋 시절]]》 ... 최미숙 역
         * [[2016년]]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드라마)|판타스틱]]》 ... 이소
  • 윤휘 . . . . 8회 일치
         뒤에 [[형조]][[판서]]를 거쳐 [[의정부]][[우찬성]] 등을 지냈다. 사후 아들 [[윤면지]]의 공로로 [[의정부]][[영의정]]이 [[추증]]되었다. [[윤두수]]의 셋째 아들이다. [[윤흔]]의 동생이며 [[윤훤]]의 형이다. 당색으로는 [[서인]]이었으나 [[광해군]]의 조정에 참여했다. 본관 해평(海平)으로 자는 정춘(靜春), 호는 장주(長洲) 또는 천상(川上), 시호는 장익(章翼)이다. 성혼(成渾)의 문인이다.
         윤휘는 [[1577년]](선조 11년) [[의정부]][[영의정]] [[윤두수]](尹斗壽)와 참봉 황대용(黃大用)의 딸 황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사용]]으로 [[증직|증]] [[좌찬성]]에 추증된 [[윤희림]](尹希琳)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군자감정 [[증직|증]] [[의정부]][[영의정]] [[윤변]](尹忭)이다. [[윤근수]]는 그의 숙부였고, [[윤방]], [[윤흔]] 그의 형이며, [[윤훤]] 그의 동생이었다. 일찍이 우계 [[성혼]](成渾)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618년]] 궁궐 영건 도감 제조가 되고, [[1621년]] [[승문원]]제조의 한사람에 임명되었으며 그해 공조 참판, [[1622년]] [[의금부]]당상, [[비변사]]의 유사당상, [[예조]][[참판]]이 되었다. [[1623년]] 초, 차언심(車彦諶) 등과 함께 역적으로 몰려 죽 [[허균]]의 노비들을 차지하여 자신의 노비로 부리다가 [[박홍도]] 등의 공격을 받고 스스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광해군]]이 이를 듣지 않았다.
         반정 초반 같 [[서인]] 당원임에도 버림받았으나 반정 공신인 훈신들의 특별 사면 건의로 [[1625년]] 사면되었다. 그러나 계속 서인 간관들 그를 처벌하거나 [[문외출송]]시킬 것을 상소하였다. 사면된 후 [[1626년]] [[용양위]][[부호군]]이 되고, 그해 [[사사]]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그러나 그가 [[광해군]] 조정에 참여한 일로 탄핵 상소와 비난이 계속되었다.
         죽 뒤 아들 [[윤면지]](尹勉之)의 공훈으로 [[증직|증]]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시호는 장익(章翼)이다.
  • 은혼/650화 . . . . 8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49화]] |||| '''혼/650화''' |||| [[혼/651화]] ||
         [[혼]] 650훈.
          * [[사카타 긴토키]]는 [[카무이(혼)|카무이]]의 구조로 무사히 생환.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와 합류한다.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 이경희 (1880년) . . . . 8회 일치
         광복 직후 초대 [[경상북도]] [[부지사]]와 초대 [[대구광역시장|대구부윤]], 미 군정 경상북도사령부 민정관 등을 역임했으나 [[미군정]]과의 갈등으로 사퇴했다. 이후 시민단체,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자는 군선(君善) 또는 군미(君美)이고, 호는 지오(池吾), 본관 [[인천 이씨|인천]](仁川)이다. [[경상북도]] 출신.
         지오 이경희는 [[1880년]](고종 17년) [[6월 11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무태리(현, [[대구광역시]] [[북구 (대구광역시)|북구]] 서변동)에서 아버지 이병두(李柄斗) 어머니 경주 최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동생 [[이강희 (독립운동가)|이강희]] 역시 독립운동가였다. 본관 [[인천 이씨|인천]]으로, [[조선의 개국공신]]이며 [[증직|증]][[영의정]](贈領議政)에 [[추증]]된 공도공(恭度公) [[이문화|오천 이문화]](烏川 李文和)의 19대손이며, [[조선]]중기의 [[성리학]]자이자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인 [[이주 (임란 의병장)|태암 이주]](苔巖 李李輈)의 11대손이다.
         소년기에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하다가 [[1895년]](고종 32) 대구 공산의 소학교에 입학하고, [[1901년]](광무 4) 공산 소학교를 졸업한 뒤 [[경성부]]로 상경, [[경성부]] [[기호중학교]](畿湖中學校)에 입학했다. [[1905년]] 한성 기호중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는 그해 [[11월 17일]]의 [[을사 보호 조약]] 체결에 반대하였으나 조약이 강제로 통과되자, 관직의 꿈을 접고 교육계에 몸담았다. 그는 자신의 아호를 지오라 하였는데 이는 나라 잃 나는 못난 이라는 뜻이었다.
         [[1909년]](융희 3) [[윤치호]], [[안창호]]와 함께 [[청년학우회]]를 결성하고, [[청년학우회]] 경성부지회의 회원이 되었다. [[1910년]] [[5월 13일]] 독립운동가 [[구찬회]]가 [[경성부]] [[서대문형무소]]에서 사망했다. 구찬회와 같 고향 출신이던 그는 한국통감부와 일본의 눈을 피해 [[구찬회]]의 시신을 [[미역]] 속에 숨겨서 경성에서 대구 무태로 운반하여 [[구찬회]]의 가족들에게 시신을 전달하고 [[경성]]으로 돌아왔다. [[1910년]](융희 4) [[10월]] [[한일합방]] 조약이 체결되자 [[경성]]으로 올라가 청년학우회 한성지회의 일원으로 [[이동녕]](李東寧), [[윤치호]], [[안창호]], [[윤치소]], [[이회영]](李會榮), [[윤기섭]](尹琦燮), [[이승훈]], [[김좌진]](金佐鎭), [[김구]] 등과 함께 [[신민회]](新民會)를 결성하고 회원이 되었다. 이후 [[신민회]]의 비밀회의에 참여, 독립군 기지창건을 목적으로 자금을 마련하는데 동참했고, [[105인 사건]]을 피해 바로 [[서간도]](西間島)로 망명하여 무관학교(훗날의 [[신흥무관학교]]) 설립을 위해 장사와 노동에 종사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 돈을 모았다.
         무기와 폭탄이 들어오자 그는 [[김시현]], [[유석현]] 등으로부터 〈혁명선언서〉와 투항권고 격문 수백 장을 받아 [[경성부]] 시내 곳곳에 살포하고, 전국 각 도의 도지사와 경찰부(警察部)에 발송하였다. [[김시현]], [[유석현]](劉錫鉉) 등 [[의열단]] 단원들이 [[조선총독부]]와 [[동양척식주식회사]], [[조선행]], [[매일신보사]] 등을 폭파하할 것을 계획하고 준비에 들어갈 때 이경희는 [[조선총독부]] 폭파를 맡았다. 그러나 [[1923년]] [[5월]] [[조선총독부]] 폭파 일보 직전에 이들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누군가의 신고로 밀정이 따라붙어, 동지 12명과 [[조선총독부]] 종로 경찰서에 체포되어 테러 미수 혐의로 재판받았다.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언도받고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되어 1년 넘게 형을 살고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대종교]] 신자들의 독립운동 참여로 신자들 조선총독부의 감시를 당했으나 그는 개종을 거부하였다. [[1939년]]부터 [[창씨개명]]령이 나오고 [[1940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그러나 이경희는 끝내 [[창씨개명]]을 거부하고, [[1942년]] 여름 [[경성부]] [[돈암동]]을 떠나 대구로 내려가 야산에 숨어 밭을 갈고 농부로 생활하였으며, [[항일 단파 방송]]인 [[미국의 소리]] 방송을 비밀리에 밀청하고 해방을 예상하였다. 이때 그 몰래 그의 부인 조씨가 [[청도군]]에서 교사 생활을 하는 둘째 사위에게 [[보리쌀]]을 얻어 생계를 유지하였다.
         일제의 패망을 예상하여 일제 패망론을 주장하며, 해방을 준비하였다.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고 [[일본인]] 도지사와 부지사 등이 업무를 내려놓고 사퇴를 선언하자 행정공백을 피하기 위해 [[8월 16일]] 위촉장을 받고 초대 [[경상북도]] [[부지사]]가 되고, 그날 [[대구광역시장|대구부윤]]을 겸직하였다.<ref>당시 경상북도청 대구시내에 있었으므로 그는 경상북도 부지사와 대구부윤 업무를 보느라 양쪽을 오고 갔다.</ref> 그는 대구부윤 上野彦八에게서 행정권과 치안권 일체를 인수하였다. 그밖에 그는 [[대종교]] 본부 경의원의 참의로도 임명되었다. [[9월 2일]] 미군정이 주둔하자 레이몬드 재노스키(Raymond A.Zanowski) 미육군 대령의 천거로 경상북도 미군정 사령부 민정관으로 위촉되었다.
         시신 [[대구시]] 무태 동변동(현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 가람봉에 안장되었다.
  • 이영훈 (경제학자) . . . . 8회 일치
         '''이영훈'''(李榮薰, [[1951년]] [[9월 10일]] ~ )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다.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선후기 토지소유와 농업경영'이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안병직]] 교수의 수제자로, 뉴라이트 진영에서 [[식민지 근대화론]]을 이끌며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신대학교 등에 강사로 출강했었고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장 및 다산학술문화재단 이사, 경제사학회 연구이사를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후 2017년 2월 28일 정년 퇴임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8/0200000000AKR20170228081000004.HTML?input=1195m|제목=서울대 교수정년식…'식민지근대화론' 이영훈 등 28명 퇴임|성=이재영|날짜=2017-02-28|뉴스=연합뉴스|언어=ko-KR|확인날짜=2017-03-26}}</ref>.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ref>{{웹 인용|url=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2&nNewsNumb=20170324115&nidx=24116|제목=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 “자본주의 맹아론 대한민국 부정으로 이어지는 주장”|언어=ko|확인날짜=2017-04-13}}</ref>
         그의 저서 《대한민국 이야기》와 여러 논문에서 이영훈 무력이 아니라 법과 무역을 통해 전개된 식민지적 수탈을 논하였다. 대한민국 이야기에서 이영훈 정신대와 종군위안부의 차이점을 명확히 밝히고, 위안부는 강제 징집된 것 아니나 배후에 일본군과 조선총독부가 있었음을 주장하고 있다.
         [[2004년]] [[9월 2일]] [[문화방송]]의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정신대가 조선총독부의 강제동원이 아니라 한국인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이뤄진 상업적 공창"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함으로써 일제 식민 통치를 찬양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욕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이 교수는 "정신대 관련 일본 자료를 보면 범죄행위는 권력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고 참여하는 많 민간인들이 있었다"며 "한국 여성들을 관리한 것 한국업소 주인들이고 그 명단이 있다"고 주장하여 정신대 문제를 성매매와 동일시 하였다.<ref>{{뉴스 인용
         }}</ref> 그러나 이영훈 이후 자신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으나 결과적으로 할머니들에게 상처를 주게 되었다며 사과를 한 바 있다.
  • 이재룡(1964) . . . . 8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 [[1963년]]생 배우 [[이재용(배우)|이재용]]과 이름이 유사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게다가 [[본관]], [[한자]], [[항렬]]까지 똑같 동명이인이다!!!] 깔끔한 외모로 젊어서는 하이틴 스타로 인기가 많았고, [[결혼]] 이후에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에 출연중이다. 부인 탤런트 [[유호정]]. 결혼 전인 [[1993년]], [[김수현(작가)|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산다는 것'''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 최근에는 [[불멸의 이순신]], [[제왕의 딸 수백향]] 등의 사극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예능]]에도 출연을 한 바 있는데 [[1995년]]에 [[일밤]][* 당시에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였다.] [[MC]]를 본 적이 있었으며, 이후 한동안 배우에만 전념하다가 [[2014년]], [[에코빌리지-즐거운 가!]]로 예능에 오랜만에 발을 내딛었고, 2015년 [[MBC]] 경제 리얼리티 예능 [[옆집의 CEO들]]에서도 출연했다가 하차했다. 과도한 리액션이 없었기 때문인지 눈에 띄는 활약 없었다.
         || 2000년 || KBS || 바보 같 사랑 || 진상우 || ||
         || SBS || 산다는 것 || 이우진 || ||
         ||<|2> 1989년 ||<|2> MBC || 아직 마흔아홉 || || ||
  • 이정훈(배우) . . . . 8회 일치
         '''이정훈'''(李政勳, [[1963년]] [[9월 19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호(號)는 표산(杓山), 산남(山南)이며 신장 183cm이고 체중 73kg이며 [[경기도]] [[김포시|김포]]에서 출생하였고 [[서울특별시|서울]]에서 성장한 그는 [[1981년]]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공사]] [[텔레비전 드라마|드라마]]에서 특채 [[배우|연기자]]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82년]] [[연극배우]] 데뷔하였으며 1년 후 [[1983년]]에 [[문화방송|MBC 문화방송]] 17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 달 (드라마)|해를 품 달]]》 ... 오혜성 역
         * [[2016년]] [[KBS1]] 드라마 《[[빛나라 수]]》 ... 승훈 역
         * 2013년 《[[밀하게 위대하게 (영화)|밀하게 위대하게]]》
  • 이종희 (1942년) . . . . 8회 일치
         이종희는 [[1969년]] 대한항공 공채 1기로 입사해 말단 직원에서 총괄사장 자리에 오르며 '샐러리맨의 신화'로 평가받는다. 출범 당시 대한항공 아시아의 작 지역항공사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글로벌 톱10으로 세계적인 대형 항공사로 성장했다. 그동안 이종희는 [[대한항공]]의 성장 과정에서 40년 한국 민항 역사의 산증인 역할을 했다. 그는 경영학과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정비분야로 입사해 30여년간 정비 자재 기획 영업 등 항공사의 전문경영인이 되는 데 필요한 업무를 두루 섭렵한 '테크노 경영인'이다. 특히 여객 영업에만 20여년간 몸 담 여객영업 분야 전문가로서 신규 노선 개척 및 세계 항공사와 제휴 업무를 주도적으로 맡아왔다. [[대한항공]] [[2009년]] [[12월]] 말 인사에서 이종희를 대한항공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대한항공 대표이사는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이종희 대한항공 고문과 서용원 부사장 3인의 각자 대표로 변경됐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22517362982441&outlink=1|제목=대한항공, "앞으로 3인 대표이사 체제"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로 겉보기에는 무척 부드러워 보이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강한 추진력을 발휘,매사에 빈틈이 없다는 평을 받는다. [[대한항공]]이 사업정상화를 위해 제트기를 새로 도입할 당시 신입직원이던 이종희는 영어로 된 부품과 정비매뉴얼을 제대로 이해하는 전문가가 전무한 상황에서 밤을 새워가며 정비매뉴얼을 완벽하게 번역하면서 오너로 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영업부에서 항공기 운항과 정비 등의 운항 종합정보를 관리하는 업무를 맡아 5년간 휴일을 포함해 단 하루도 쉬지 못하고 사무실을 지켰다는 일화는 지금도 사내에 회자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한 · 프랑스 협력에 앞장서고 세계 항공시장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종희에게 프랑스 정부 최고 훈장인 레종 드뇌르 슈발리에(La Legion d'honneur Chevalier) 훈장을 수여하였다. 레종 도뇌르 훈장 ‘영광의 군단’이란 의미를 지닌 프랑스 국가 최고훈장인데 레종 도뇌르는 일반적으로 코망되르, 오피시에, 슈발리에 등 3개 등급으로 구분되고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2004년]] 이 훈장 가운데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인 레종 도뇌르 코망되르를 받 바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12408021|제목=이종희 대한항공 사장‥40년 한국 민항 역사의 산증인|날짜=2009-11-25|출판사=한국경제|확인날짜=2010-04-12}}</ref>
         * [[2002년]] 제29회 관광의 날 탑산업훈장
  • 이창동 . . . . 8회 일치
         '''이창동'''([[1954년]] [[4월 1일]] ~ ) [[대한민국]]의 [[소설가]] 겸 [[영화감독]]이다.<ref>[[네이버]] 인물 정보 -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_profile&ie=utf8&query=%EC%9D%B4%EC%B0%BD%EB%8F%99&os=158601 이창동]</ref><ref>MDL http://www.mydvdlist.co.kr/mdlkth/movie/name.asp?peoplecode=51334</ref>
         데뷔작 《[[초록물고기|초록 물고기]]》부터 시작해 《[[박하사탕]]》, 《[[오아시스 (영화)|오아시스]]》, 《[[밀양 (영화)|밀양]]》, 《[[시 (영화)|시]]》 등 많 작품들이 좋 평가를 받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경상북도]] [[대구시]](現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신일고등학교]] 국어 [[교사]]를 하다가 1983년 [[동아일보]] 신춘 문예에 중편 소설〈전리(戰利)〉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등단하여 여러 편의 소설을 썼다. 1993년 영화《[[그 섬에 가고 싶다]]》의 시나리오를 쓰고 조감독을 맡으면서 영화계에 뛰어들었다. 영화계로 들어선 이후에는 소설보다 영화에 주력하게 되었다. [[1997년]] 이스트 필름의 창립 작품이기도 한 [[한석규]] 주연의 영화 《[[초록물고기|초록 물고기]]》를 통해 [[영화 감독|감독]]으로 데뷔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년 뒤 내놓 영화 《[[박하사탕]]》 1999년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설경구]]란 걸출한 배우를 탄생시켰다. 2002년 설경구, [[문소리]]와 다시 호흡을 맞춘 영화 《[[오아시스 (영화)|오아시스]]》로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ref>{{뉴스 인용|제목=‘오아시스’ 이창동―감독상·문소리―신인상 등 5관왕…베니스 영화제 쾌거|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5&aid=0000118051|출판사=국민일보|저자=이광형 기자|날짜=2002-09-09}}</ref>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대한민국 문화관광부|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를 맡고 있다. 2009년 열린 [[칸 영화제]]에서 [[중화민국|타이완]]의 영화 배우 [[수치 (배우)|수치]](서기)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이창동 감독 장편 부문 심사위원 위촉… “칸에서 나의 국적 영화”|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0514004092&subctg1=15&subctg2=00|출판사=[[세계일보]]|저자=김용호 기자|날짜=2009-05-14}}</ref> 2010년에 열린 50회 칸 영화제에서는 영화 《[[시 (영화)|시]]》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 2000년 제1회 한국영화축제 관객들이 뽑 감독상
         * 2000년 제1회 한국영화축제 영화인들이 뽑 감독상
  • 이휘향 . . . . 8회 일치
         '''이휘향'''([[1960년]] [[10월 1일|11월 19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1987년 [[MBC]] 주말연속극 《[[사랑과 야망 (1987년 드라마)|사랑과 야망]]》 ... 최재
         * 1988년 [[MBC]] 미니시리즈 《[[그것 우리도 모른다]]》
         * 1997년 [[KBS2]] 미니시리즈 《[[봄날 간다 (드라마)|봄날 간다]]》 ... 이언향 역
         * 2018년 [[MBC]]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 ... 하숙 역
         * 2014년 《[[좋 친구들 (2014년 영화)|좋 친구들]]》 ... 현태 엄마 역
  • 일곱개의 대죄/175화 . . . . 8회 일치
          * 드래퓌스(프라우드린) 다니폴의 굴욕을 운운하며 "그때 나를 죽이지 않아서 네 목이 떨어지게 된 것"이라고 도발한다.
          * 그리고 "드래퓌스도 헨드릭슨도 인생이 망가지진 않았을 텐데... 넌 죄많 남자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 프라우드린 그걸 비웃는데, 한순간이나마 얼굴의 문신이 사라지며 드래퓌스 본래의 인격이 돌아오는 듯 했다.
          * 일행 멜리오다스의 죽음을 예감하고 눈물 흘린다.
          * 그리아몰 저건 자신의 아버지(드래퓌스)가 아니라고 말한다.
          * 공격에 당하는 척하면서 마력을 축적하고 있었다. 그 위력 왕도 결전때를 초월해 약 30배.
          * 십계 전원을 상대로 일발역전할 방법 이것 밖에 없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에스타롯사는 "이런 짓 죽어도 하고 싶지 않다"며 쓰러진 멜리오다스를 짓밟는다.
  • 임현식(배우) . . . . 8회 일치
         ||<#878787> '''{{{#EEE156 생년월일}}}''' ||<(> [[1945년]] [[12월 31일]][* 하루 차이로 해방둥이가 되었다! --날때부터 예사롭지 않다.--][* [[싸이]]와는 정확하게 32년 차이, 생일이 같 날이다.] ([age(1945-12-31)]세) ||
         [[대한민국]]의 [[배우]]. 대표적인 [[감초]]배우 중 한 분이다. [[1969년]] [[문화방송|MBC]] 1기 탤런트[* 동기가 일용이 [[박수]]씨, [[조경환]]씨, [[김애경]]씨 등이 있다.][* 최종면접에서 36명 중 한명이었는데 그 당시 MBC사장이 임현식의 얼굴을 보고 “좀 밋밋하지 않아?”라고 하는 말에 떨어질 것 같아 “배우로 제 인생을 완전히 바치고 싶다”는 소신을 강하게 밝혔고 의지가 좋게 보여 합격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첫 출연 [[포졸]].]로 데뷔한 뒤 [[서민]]적인 외모로 어필하며 여러 [[드라마]]와 [[사극]]에 감초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여유]]와 [[웃음]]을 선사한 분이다. [[허준(드라마)|허준]]이 대표적. ~~의원밥 10년~~
         현재는 적극적인 활동 하지 않고 [[시골]]에서 [[농장]]을 가꾸는데 주력하고 있다.[* 토크쇼 프로그램에 그 농장이 소개되기도 하였다.] 탤런트로 뽑힌 후에도 5년 동안 부르지 않아 [[양주시]] 장흥면에 농사를 시작한게 최초. 때문에 [[양주시]]의 홍보대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애드립을 하게 된건 이보다 2년 뒤인 일일연속극 '당신'의 [[김수미]]의 상대역이었다고 한다.
         [[애처가]]였으나 연하의 아내(서동자씨)가 [[2004년]] 대장금 촬영 도중 [[늑막염]]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54세. 주변인들에게 알리지 않아 병세가 위중해지고 나서야 기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싱글이 된 이후로는 MBC 일요 [[아침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부부(각각 순돌이 아버지, 순돌이 어머니)로 같이 호흡을 맞춘 [[박원숙]]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이어서 [[JTBC]]에서 재혼 미리보기;; 프로그램인 [[님과 함께]]에서 중년의 로맨스를 연출. ~~근슬쩍 같 방에서 자려고 수작을~~ 또한 한편으로는 아내와 사별한 후 [[천주교]]에 귀의했으며, [[세례명]] [[바오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주당]]이라는 점 때문에 흑역사도 있는데 '''[[음주운전]]으로 [[무려]] 7차례'''[[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1991537|나 적발되었으며,]] 그 중에 '''무면허 음주운전'''도 여러 건이 된다고 한다. 심지어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치어 중상을 입혀''' 재판을 받지 불과 1년 만에 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다. 지금 기준에서는 언론이 발달하고 [[삼진아웃]] 제도가 있으니 턱도 없을 일이지만, 당시 시대 환경이 그랬던 만큼 이런 사실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결과적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었다.
  • 장원준 (야구선수) . . . . 8회 일치
         '''장원준'''(張元準, [[1985년]] [[7월 31일]] ~ )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투수]]이다.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태어났으나 7세 때 [[부산광역시|부산]]으로 이주하여 성장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07335 장원준, 미인들만 만나는 비결? “모성애 자극 ㅋㅋ”] - 스포츠동아</ref>
         2004년에 1차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고교에서 꾸준한 성실함을 인정받아 프로에 입단했으나, 당시 선발진 [[손민한]], [[염종석]] 등 출중한 실력을 가진 선수들로 이뤄져 있어 입지가 거의 허용되지 않았다.
         2011 시즌 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다. 한 층 발전된 모습으로 이제는 에이스로서 자신의 이름을 드높였다. 2008 시즌 이후 4시즌 연속 10승을 달성하며 꾸준한 에이스의 표본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외에는 국가대표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5년]] [[10월 29일]] [[한국시리즈]] 데뷔 첫 등판이었던 [[2015년 KBO 한국시리즈|2015 KS]] 3차전에서 7.2이닝 동안 1점만을 내주며 승리 투수가 되었고, 그 경기의 MVP에 선정되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팀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는 팀으로서는 14년만의 우승, 그로서는 데뷔 첫 우승팀 소속이자, 이적하자마자 우승을 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그가 [[두산 베어스]]에 이적할 당시 전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는 그의 보상 선수로 투수 [[정재훈]]을 지명했는데, 1년 뒤 [[두산 베어스]]가 2차 드래프트에서 마지막 순위에 [[정재훈]]을 지명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로 FA 계약 선수와 보상 선수가 1년만에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 프로 2년차이던 [[2005년]] [[7월 26일]] [[KIA 타이거즈|KIA]]전 9회말에 [[이종범]]의 깊 타구를 당시 [[1루수]]였던 [[라이언 잭슨|라이온]]이 잡았지만, 그의 1루 베이스 커버가 늦으면서 내야 안타를 허용해 안타깝게 [[노히트노런]]을 기록하지 못하였다.
         * [[두산 베어스]] 이적 후 같 팀 동료 [[박건우 (1990년)|박건우]]의 누나와 결혼을 발표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547306&redirect=false 롯데의 변신 무죄, 최준석 포수, 송승준 장원준 타자] -스포츠조선</ref>
         [[두산 베어스]] 이적 후 꾸준히 좋 성적을 기록해 '장꾸준'이라고 불렸으나, 2018년에는 지속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꾸준히 못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 절대가련 칠드런/440화 . . . . 8회 일치
          * 미나모토와 사카키가 컨테이너 째로 이송된 곳 우주기지가 아니라 일본의 최북단에 있는 "모호츠쿠 관측소"
          * 극비기관인 것 냉전시대의 영향인데 이 관측소의 관측기가 성능이 너무 좋다 보니 국경 너머 타국의 에스퍼까지 감지해서 국제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
          * 어쨌든 오는 사람이 드물고 거의 한직이라는 점 변함이 없는데, 타니자키는 "너희도 여기에 온 걸 보면 어지간히 멍청한 짓을 했겠다"며 웃는다.
          * 타니자키가 이곳에 온 것 반년 전 일 때문인데, 평상시와 같이 나오미에게 "결혼하자"는 헛소리를 늘어놓았다.
          * 나오미는 언제나 그렇듯 정색하고 대응하려는것 같았는데, 뜻밖에도 나쁘지 않 얘기라는 반응을 보인다.
          * 일련의 부자연스러운 상황들을 놓고 봤을 때 흑막 츠보미 관리관이며 미나모토와 사카키를 좌천시키는 거 자체가 목표임 명백했다.
          * 타니자키는 근슬쩍 가련가이즈에 합류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 절대가련 칠드런/459화 . . . . 8회 일치
          * 아직도 세뇌가 덜 풀린데다 이용 당하고 있다는걸 알게 된 사카키는 큰 충격을 받 채 미나모토, 우메가에 나오미와 함께 도쿄로 이동한다.
          * 미나모토와 사카키는 낡 연립주택에서 신. 사카키는 충격이 가시지 않아 의기소침, 미나모토는 침착한 모습이지만 속으론 격노하고 있다.
          * 실행 버튼을 누르려는 찰나, 미나모토 코이치와 우메가에 나오미가 나타나 급하게 제지한다. 워낙 급하게 막 탓에 실행 버튼을 누르려던 사카키의 손이 비틀려버린다.
          사카키 자신 감시 영상을 교체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론 미나모토 일행의 탈출 사실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었다. 경악하는 사카키. 나오미와 하츠네의 경계 아래 전에 블랙 팬텀의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왼팔을 조사하게 된다.
          * 미나모토는 ESP록을 사카키의 왼팔에 채운다. 이것으로 무의식 수준에서도 세뇌의 영향을 차단할 수 있다. 사카키의 세뇌는 이걸로 일단락된 셈이지만 본인 큰 충격을 받는다. 사카키는 관리관 츠보미 후지코를 감염시키고 미나모토에게 뒷공작을 한 것도 자신이었던 거냐며 좌절한다. 미나모토는 다 적의 계략일 뿐이라며 자책하지 말라고 위로하고 "누군가의 정보"로 사태의 확산을 막았으니 제대로된 반격이 가능해졌다고 말한다. 그런데 아직 사정을 듣지 못했던 사카키는 그 "누군가"나 "정보"가 뭐냐고 묻는데 미나모토도 사실 그 이상 잘 모른다. 이 문제를 정보를 아네 모르네 잠시 옥신 각신.
          * 미나모토는 사실 자신도 화가 난다며 자신을 탓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자신도 받 것 이상으로 길리엄에데 되돌려주고 싶다고 말하면서 그가 행한 무수한 범죄를 일일히 열거하며 이젠 사카키와 관리관까지 이용했다며 조용히 분노한다. 그러나 너무 힘을 줘서 찬장을 망가뜨릴 정도로 속으로 흥분하고 있다. 사카키는 그가 대신 분노해주는 것에 감격.
  • 정몽규 . . . . 8회 일치
         HDC현대산업개발 1976년 설립된 [[종합부동산인프라기업]]이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단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40만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했고, 대표사업지로는 ‘[[삼성동 IPARK]]’, ‘[[수원 IPARK CITY]]’, ‘[[해운대 IPARK]]’ 등이 있다. [[주택사업]] 뿐 아니라 [[도시개발사업]]과 [[건축]], [[토목]], [[플랜트]], [[SOC개발사업]] 등 다양한 건설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7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을 목표로 ‘[[풍요로운 삶과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그룹 철학 선포했다. 현대산업개발 2018년 5월 투자회사인 HDC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하고 정몽규 회장 HDC 회장으로 취임했다. HDC는 자회사 관리와 부동산 임대사업 등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HDC현대산업개발 사업집중 회사로 주택, 건축, 인프라 부문에서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몽규 회장 부동산인프라건설을 중심으로 [[제조]], [[유통]], [[IT]], [[레저]], [[서비스]] 등 HDC그룹의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로는 [[HDC]], [[HDC현대EP]], [[HDC아이콘트롤스]], [[HDC아이서비스]], [[HDC현대아이파크몰]], [[HDC영창뮤직]], [[HDC아이앤콘스]], [[HDC호텔아이파크]], [[HDC현대PCE]], [[HDC아이파크스포츠]], [[HDC자산운용]], [[HDC신라면세점]] 등이 있다.
         또한 정몽규 회장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봉사단원으로 직접 활동하고, 2015년 사회공헌 재단인 [[포니정]]재단을 설립, 기부하며 나눔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포니정재단]] 출연금 571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으로 [[포니정 혁신상]], [[학술지원]], [[장학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몽규 회장 [[울산현대호랑이축구단]] 구단주(1994-1996), [[전북현대다이노스축구단]] 구단주(1997-1999),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 구단주(2000~현재) 등을 지냈다.
  • 정선 (화가) . . . . 8회 일치
         '''정선'''(鄭歚, [[1676년]] ~ [[1759년]]) [[조선]]의 화가, 문신이다. 본관 [[광주 정씨|광주]], 자는 원백(元伯), 호는 겸재(謙齋)·겸초(兼艸)·난곡(蘭谷)이다.<ref>[http://people.aks.ac.kr/front/srchservice/viewSearchPPL.jsp?pItemId=PPL&type=L&pType=P&pSearchSetId=1138&pTotalSearchCount=3&pPosition=2&pRecordId=PPL_6JOc_A1676_1_0012083&pName=정선(鄭歚){3} 한국역대인물정보시스템 - 정선]</ref> [[김창집]](金昌集)의 천거로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 관직에 나갔다.
         여행을 즐겨 [[금강산]] 등의 전국 명승을 찾아다니면서 그림을 그렸는데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 관아재(觀我齋) [[조영석]](趙榮祏)과 함께 삼재(三齋)라고 불렀다. 강한 농담(濃淡)의 대조 위에 청색을 주조(主調)로 하여 암벽(岩壁)의 면과 질감을 나타낸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으나 후계자가 없어 그의 화풍 일대에 그쳤다. 문재(文才)가 없었던 탓으로 다만 서명과 한두 개의 낙관(落款)만이 화폭 구석에 있을 뿐, 화제(畵題)가 없는 것이 이채롭다.
         정선의 그림에는 다채로운 숨 그림들이 많았다.
         18세기 조선 화단을 이끌었던 [[강세황]] 겸재 정선이 실제 경치를 잘 그린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ref name="강세황평">{{서적 인용|저자=변영섭|제목=1월의 문화인물 미술인 강세황|출판사=문화체육부·한국문화예술진흥원|연도=1995|쪽=15}}</ref> 그러나 강세황 진경을 그릴 때는 각 장면에서 알맞 화법을 찾아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였다.<ref name="강세황평"/> 그래서 그는 자신의 기준에 따라 정선의 산수화를 다음과 같이 비평하였다.
         {{인용문2|정(鄭) 그가 평소에 익숙한 필법을 가지고 마음대로 휘둘렀기 때문에, 돌 모양이나 봉우리 형태를 일률적으로 '열마준법(裂麻皴法)'으로 함부로 그려서 그가 진경을 그렸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듯하다.<ref name="강세황평"/>}}
  • 정재호 (1964년) . . . . 8회 일치
         |경력 = [[한국외환행]] 신용카드사 노조위원장<br />[[노무현]]대통령후보 정무보좌역<br />[[참여정부]] (대한민국, 2003년~2007년) [[대통령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실 행정관,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 사회조정비서관,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br />
         정재호는 1998~2001년 [[외환행]] 신용카드사 노조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2년 故 [[노무현]] 대통령후보 시절 정무보좌역, 2003년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실 행정관, 2005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 2006년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비서관과 2007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등 [[정무직]] 공무원직을 수행했다.
         * 1989.10 외환행 입사
         * 1998 ~ 2001 외환행 신용카드사 노조위원장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001324 대통령의 밥값 누가 낼까(정재호의 생생 리얼 토크), 모아북스, 2015년]
         |전임자 = (고양시 덕양구 갑)[[심상정]]<br />(고양시 덕양구 을)[[김태원 (1951년)|김태원]]<br />(고양시 일산동구)[[유혜]]<br />(고양시 일산서구)[[김현미 (정치인)|김현미]]
         |같 지역구 의원 = (고양시 갑)[[심상정]]<br />(고양시 병)[[유혜]]<br />(고양시 정)[[김현미 (정치인)|김현미]]
  • 정좌관심 . . . . 8회 일치
         유교의 정좌는 [[불교]]와의 대립, 영향 관계에서 나타난 수행법으로 보인다.--[[좌선]] 퍼가요~-- 실제로 주희는 자신의 저작에서 유교의 '정좌'는 [[불교]]의 [[좌선]]과는 목적과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나, 이후에는 오히려 불교와의 관련성을 지적받게 되었다. [[정약용]] 주희가 강조한 '본성'과 '명덕'이 『능엄경』의 '여래장'과 동일하며, 주희가 주장한 공부 방법 역시 불교의 [[좌선]]과 사실상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는 주희가 불교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반론도 있지만,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정좌관심 간화선과 같이 한 순간에 얻어지는 깨달음(돈오돈수)가 아니라 독서와 병행한 '점진적'인 깨달음(돈오점수)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중국이나 한국 불교에서 주류가 되는 [[간화선]]보다는 이후 불교계에서 쇠퇴하여 사라지는 [[묵조선]]과 유사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유교]]에서 정좌가 도입된 것이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북송]] 시기에 주염계는 자신의 저서 『태극도설』에서 ‘주정입인극(主靜立人極)’이라고 주장하였으며, 그 뒤 명도와 이천이 정좌를 가르쳤고, 정좌 수행 유교의 주류가 되었다.
         주희의 스승 이동(李) "하루의 반 독서 하루의 반 정좌"(半日讀書 半日靜坐)라고 하여 정좌를 강조하였다. 주희 역시 이러한 가르침에 따라서 정좌를 강조하였으며, 정좌의 이론적 체계를 세웠다.
         증국번 "매일 시간을 가리지 말고 한 시간 정도 정좌하라"고 주장했다.
         [[퇴계 이황]] 정좌를 하는데 있어서 적절한 자세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연구한 바 있으며, 주희의 주장에 근거하여 정좌는 불교의 수행과 다르다는 것을 밝히려 했다.
  • 젖은 낙엽 . . . . 8회 일치
         누레오치바는 본래 '젖 낙엽'이란 뜻이다. 일본에서는 1980년대 이후로 정년 퇴직 후의 남편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일본에서 정년 퇴직 후의 남편을 젖 낙엽이라고 부르는데, 일에만 몰두하던 남편이 정년 퇴직 후에는 집에서 방해물 밖에 되지 않는 존재가 된 것을 표현한 말이다. 젖 낙엽 이외에 '대형 쓰레기' 같 표현도 있었으나, 쓰레기에 비하면 다소 나 표현이므로 선호되었다. 왜 젖 낙엽이냐 하면, 아내가 나가려고 하면 "나도 따라간다."면서 따라오고 아무리 떼어내려 해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아, 그것이 젖 낙엽과 비슷하기 때문에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어떤 주부가 한 발언을 평론가 히구치 케이코(樋口恵子)가 듣고 소개하여, 이것이 널리 퍼져서 젖 낙엽이라는 표현이 정착되었다고 한다.
  • 제령 . . . . 8회 일치
         나쁜 영적 존재를 쫓아낸다는 뜻. 일본 오컬트 계통에서 자주 쓰이는 말이며, 한국에서는 그리 자주 쓰이는 말 아니다. 대표적으로 신토 의식인 [[오하라이]]가 있다.
         유령 물에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속설+물이 에너지를 흡수한다는 속설에 근거한 제령 방법이다.
         다음과 같 순서로 실행한다.
          * 수돗물을 세면대나 물통 등 양손이 들어갈 만한 용기에 모다.
          * 양 손을 물에 담근다. 손 가만히 있는다.
         * 물을 배수구에 버린다. 물에는 악령이 녹아 있기 때문에, 방치하거나 집 앞에서 뿌리면 위험하다. 한 번 본인에게 쒸었던 영이므로, 가까이 두는 것 매우 위험하다. 배수구나 화장실에 흘려버려야 한다.--하수구로 흘러가는 불쌍한 유령--
         테크모의 게임 령 제로 붉 나비에서 유래한, 스탭이 유령에 시달리다가 패브리즈로 제령을 했다는 일화에서 나온 것이다. 방법 페브리즈를 뿌리면 된다(…).
  • 조소혜 . . . . 8회 일치
         | 주요 작품 = [[젊이의 양지]], [[첫사랑 (1996년 드라마)|첫사랑]] 등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나를 졸업한 후 행에서 근무하다가 [[1984년]] [[KBS]] [[드라마게임]] 《선택》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젊이의 양지]]》, 《[[첫사랑 (1996년 드라마)|첫사랑]]》 등의 작품을 집필하였다.
         * 《[[그 해 겨울 따뜻했네 (드라마)|그 해 겨울 따뜻했네]]》(1988년, KBS2)
         * 《[[젊이의 양지 (드라마)|젊이의 양지]]》(1995년, KBS2)
         [[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각본가]][[분류:1956년 태어남]][[분류:2006년 죽음]][[분류:간암으로 죽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 주먹 . . . . 8회 일치
         주먹을 쥘 때는 주로 뭔가를 때릴 때이다. 그래서 주먹이라는 말 [[폭력]]을 비유하기도 하며, '주먹'이란 말 [[폭력배]]를 뜻하기도 한다. '주먹 법보다 가깝다'는 말처럼 [[법]]보다 가까운 존재(…).
         인간에게 손이 발달하면서 주먹과 함께 하게 되었다. 하지만 애초에 자연계에서 몽둥이나 돌멩이 같 적당한 [[무기]]가 널려 있으므로 초창기부터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무기…지만 사실 위력이 그리 높 아니라서 그리 신뢰할 만한 친구가 못된다(…). 인간 끼리의 싸움에서는 어느 정도 위력을 발휘하지만. 왠지 [[여성]]들 주먹보다 [[할퀴기]]라는 선입견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주먹도 많이 쓰는 것 같다.
         '[[격투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에서 가장 최초의 무기, 그리고 가장 위력이 낮 기본 무기(…)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특수한 사례를 제외하면 거의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대미지가 낮아서 맨주먹 플레이는 인생의 쓴 맛을 가르쳐준다.
  • 진동한 . . . . 8회 일치
         1984년 입단해 1987년 12승을 올리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이후로 성적이 하락해, 1990년 신생팀 쌍방울로 현금트레이드되었고 1992년 퇴했다.
         전성기는 짧아 통산 성적 그저그런 수준. 그러나 아직까지 이 선수가 회자되고 있는 이유는, 그 유명한 '''[[해태 버스방화 사건]]'''의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1986년 한국시리즈 1차전 광주경기 때 3회에 구원투수로 등판하여 7회말까지 잘 막고 덕아웃으로 들어오다가 해태팬이 던진 소주병에 머리를 맞고 교체되었다. 큰 부상 아니었지만 투수는 [[김시진]]으로 교체되었고 이후 김시진이 불을 지르며 역전패했다. 한창 잘 던지고 있던 선수가 예기치 않 부상으로 교체되고 경기마저 패하자 [[대구아재|삼성팬]]들 분노했다. 그리고 3차전 대구경기에서도 삼성이 역전패를 당하자 분노한 삼성 팬들 경기 후 해태 구단버스에 불을 질러 분풀이를 한 것. 이 구단버스 방화사건 프로야구 관중 난동 사건하면 늘 언급이 되며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
         퇴 후 쌍방울에서 스카우트로 있었다. 구미 도산초등학교 코치를 거쳐 도산초 감독으로 재직하다가 2014년에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울산공고]] 감독으로 선임되어 3년간 지도를 하였다. 이후 2018년에 포항 대해초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 질렸다 . . . . 8회 일치
         >이것을 하는 사람 지금까지의 인생에 질린 사람이나, 자극을 갖고 싶 사람에게 추천입니다.
         >설명하자면, 다음날 가지고 있던 종이가 없어져 있는 것, 종이가 없어진 것 아니고, 자신이 다른 세계의 자신과 바뀌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붉 문자로 쓰면 효과가 오른다든가 위험하다던가…
         >종이에 쓰는 말 「질렸다(飽きた)」
         다음과 같 순서로 진행한다.
          * 육망성 한 가운데 질렸다(飽きた)고 쓴다. 붉 글씨로 쓰면 효과가 크다.
  • 짐 브라부라 . . . . 8회 일치
         맥스는 그를 "수상쩍 식습관과는 별개로 브라부라는 좋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Apart from his suspicious food habits I figured Bravura to be one of the good guys.]라고 평했다.
         [[행강도]]들이 점거한 행에 걸려온 전화로 첫 등장. 행강도를 처리하고 전화를 받 맥스는 "물론이지, 짐. 애들하고 얘기를 좀 해봤는데, 다들 정말 미안해하더라. 다신 안 그럴거야,"라는 말만 하고 끊어버렸다.
         맥스가 게이트 상원의원 살인 사건의 용의자인 [[모나 색스]]와 함께 행동하다 붙잡히자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며 맥스를 꾸짖는다. 맥스가 자신이 맡 사건과 게이트 상원의원 사건이 연관되어 있었다고 주장하자, 두 사건 모두 윈터슨이 맡게 한다. 그러고는 맥스의 총을 빼앗고 해당 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게 한다.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맥스 페인 2]]에서의 사건이 끝난 후 맥스를 불러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추궁한다. 발레리 윈터슨이 [[블라디미르 렘]]의 애인이었다는 말을 들 브라부라는 맥스가 뇌물을 받고 윈터슨을 쏜게 아니었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맥스를 경찰 자리에서 내쫓는다. 그때 맥스에게 계속 만나자는 말을 했고, 실제로도 맥스가 브라부라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 차수연 . . . . 8회 일치
         ||<|3> 2008년 || 아름답다 || 영 || [* 제58회 [[베를린 영화제|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이 영화가 선정되어 영화제에 초대받는 영광을 누렸다.] ||
         || [[집행자(영화)|집행자]] || 주 || [* 극중 재경([[윤계상]] 분)의 여자친구 역.] ||
         || 결혼식 후에[* 일본의 각본가와 한국의 드라마 PD가 의기투합한 '텔레시네마 7'의 일환. 감독 [[내 이름 김삼순]]의 연출자였던 김윤철 PD.] || 김정희 || ||
         ||<|3> 2018년 || [[JTBC]] || [[미스 함무라비]] || 홍지 || ||
         || 2006년 || [[김태우(god)|김태우]] || 하고 싶 말 ||
          * 쌍꺼풀이 없는 눈이 매력적이었으나, 2010년경 쌍꺼풀 시술을 하여 --아쉽게도-- 쌍꺼풀이 생겼다. 그전에 느껴졌던 신비로우면서도 차가운 느낌이 예전만큼 나지 않아 이를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배우 본인 정작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842873|만족한다고 밝혔다.]] 예전에는 차가운 이미지의 배역 밖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분위기가 밝아진 배역도 맡을 수 있어서 좋다고.
          * 영화 [[오감도(동음이의어)#s-3|오감도]]에 출연할 당시, [[클라리넷]]을 연주 안한지 너무나 오래되어서 열심히 연습하고, 촬영을 했으나 정작 연주씬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665|편집됐다고 한다.]] 공들여서 촬영한 장면이라 많이 아쉬운 듯 하다.
  • 차영철 . . . . 8회 일치
          | 서훈 내역 = [[1988년 하계 올림픽|1988년 서울 올림픽]] 메달
         {{메달|[[1988년 하계 올림픽|1988년 서울]]|[[50미터 소총#50미터 소총 복사|50미터 소총 복사]]}}
         '''차영철'''(車榮澈, [[1959년]] [[7월 28일]] ~ ) [[대한민국]]의 [[하계 올림픽|올림픽]] [[국제식 사격|사격]] 메달리스트이다.
         그는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 사령부|육군 특전사령부]]에서 중사 계급 복무 당시였던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 국제식 사격 국가대표 출전한 전력이 있고 이후 [[국군체육부대]]에서 준위 계급 복무 당시였던 1988년, [[1988년 하계 올림픽|서울 올림픽]] 남자 소구경 복사(현재는 남자 50 미터 복사) 종목에서 대한민국 올림픽 출전 이래 처음으로 사격부문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그 뒤 [[한국통신]] 사격 선수단에서 선수로 활동하다 2007년 현재는 퇴하여 코치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국가대표 사격팀의 코치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사격 선수]][[분류:1988년 하계 올림픽 사격 참가 선수]][[분류:2000년 하계 올림픽 사격 참가 선수]][[분류: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분류:195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 육군 군인]][[분류:1992년 하계 올림픽 사격 참가 선수]][[분류:1996년 하계 올림픽 사격 참가 선수]][[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아시안 게임 사격 메달리스트]][[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사격 참가 선수]][[분류:1988년 하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1986년 아시안 게임 사격 참가 선수]][[분류:1990년 아시안 게임 사격 참가 선수]][[분류:1994년 아시안 게임 사격 참가 선수]][[분류:1998년 아시안 게임 사격 참가 선수]][[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사격 참가 선수]][[분류:1986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1990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1994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1998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동메달리스트]]
  • 창작:좀비탈출/0-1 . . . . 8회 일치
         당장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 들지 않는다.
         식량 아직 충분하다. 적어도 일주일 버티겠지.
         그렇게 생각한 나는 오늘 일단 쉬기로 했다.
         세상 일이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 식량 착실하게 사라져 갔다.
         구조대는 커녕 인기척도 들리지 않는다. "인기척" 그렇다. 그건 사람이 내는 거니까.
         처음엔 식량이 한 달 갈 거라고 예상했지만 부족했다.
         사실 확인해야 할 정도로 많 재산도 아니지만, 몇 번을 세어봐도 현실감이 없어서 세기를 반복한다.
  • 청년 튀르크 당 . . . . 8회 일치
         1889년, 이스탄불 제국의과대학의 대학생 4명이 [[술탄]] 통치를 전복하려는 음모를 꾸몄다가, 발각되어 대부분의 주동자들이 [[파리]]로 [[망명]]을 떠났다. 망명자들 포기하지 않고 술탄을 몰아낼 계획을 꾸몄다.
         한편, [[마케도니아]]에 주둔하던 제3군단 내의 살로니카 수비 군단 그룹(지금의 [[테살로니카]])의 청년 장교들 1906년 [[비밀결사]]로서 오스만 제국 자유협회를 결성했다. 파리의 CUP조직과 오스만 제국 자유협회이 협력하였고, CUP는 제3군단의 지휘권을 얻게 되었다.
         1908년 7월 3일, 제3군단의 아메드 니야지 소령이 1876년 헌법의 부활과 의회 소집을 요구하며 반란을 시작했다. 반란이 오스만 투르크 제국 전국 각지로 확산되면서, 술탄 버틸 수가 없게 되었고 결국 1876년 7월 23일 헌법을 부활시키겠다고 발표, [[의회]]를 재수립했다.
         결국 청년 튀르크 당 술탄 통치를 무너뜨리고 입헌 정부를 수립했다. CUP는 1913년이 되자 새 지도자들 하에서 오스만 제국 정치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입헌 정부를 주도한 청년 튀르크 당 각종 행정 개혁을 실시하고 중앙집권화를 강화하는 한편, 여성 교육과 의무교육 제도를 개선하였고, 공업화 추진 등의 [[근대화]] 개혁을 추진했다.
         내정면에서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대외정책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 동맹국으로 참가하는 실책을 저지른 것이다. 결국 궁지에 몰린 오스만 제국이 무드로스 휴전협정에 조인하기 1개월 전, CUP 내각 1918년 10월 9일 총사퇴, 청년 튀르크 당 소멸했다.
         하지만 청년 튀르크 당 출신 개혁가들 그 뒤에도 [[터키]]를 떠받치는 인재가 되었다.
  • 최성관 (1925년) . . . . 8회 일치
         '''최성관'''(崔聖寬. [[1925년]] [[9월 5일]] ~ [[1999년]] [[7월 19일]]) [[대한민국]]의 [[영화 배우]], [[영화 감독]], [[영화 편집자]]이다.
         [[1925년]] [[9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국학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7년]] 《선화 공주》를 감독하였다. 감독활동 1959년 《남의 속도 모르고》, 1962년 <태양(太陽)을 등진 사람들>로 이어졌다. 김근자, 박귀희 주연의 <선화공주>는 흑백영화로 일관되다시피한 당시에 16미리이기는 했으나 모처럼 천연색 필름으로 촬영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이는 홍성기 감독이 <여성의 일기>(1949)로 색채 화면을 선보인 이후 두 번째의 시도였다. 그는 배우로도 활동했다. [[1999년]] [[7월 19일]] 별세하였다.
         * 버림받 여자 (1970년)
         * 그 해 겨울 따뜻했네 (1984년)
         * [[기쁜 우리 젊 날 (영화)|기쁜 우리 젊 날]] (1987년)
         * 젊 날의 초상 (1991년) - 정산선생
         * 짧 여행의 끝 (1992년)
  • 최영이 (종교인) . . . . 8회 일치
         '''최영이'''(崔榮伊, [[1818년]] ~ [[1840년]] [[2월 1일]])는 [[조선]]의 [[천주교]] [[박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 '''바르바라'''(Barbara)이다.
         최영이는 [[한양]]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부모를 본받아 매우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살았다. 그녀의 부모가 그녀의 혼담을 정할 때,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는 매우 독실한 교우여야 하지만, [[양반]]이나 부자는 싫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그녀는 20세의 나이에 44세의 늙 홀아비인 [[조신철 카롤로]]와 결혼했다. 이듬해에 그녀는 아들을 낳았다. 그 부부는 서로를 격려하며 충실하게 신앙생활을 이어나갔다.
         [[1839년]]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최영이는 남편과 함께 피신했지만, [[6월]]에 그녀의 친정을 습격한 포졸들에게 [[체포]]되었다. 그녀는 체포될 때,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감옥에 들어갔다. 그러나 감옥 혼탁한 공기에 어둡고 음식도 부족했으므로, 유아가 지내기에는 매우 어려운 곳이었다. 또한 그녀는 아들 때문에 확고한 신앙이 흔들릴 수 있음을 염려하였으므로, 최영이는 아들을 밖의 한 친척에게 맡겼다.
         포장 그녀가 배교하고 동료 [[천주교]]인들과 그녀의 집에서 발견된 [[종교]] 물품들의 주인의 이름을 대라고 강요하였다. 최영이는 배교치 않았고, 교우들과 알고 지내기에 자신 너무 젊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녀는 2 차례의 [[주뢰형]]을 260 여대의 [[태형]]을 받았다. 그녀는 [[형조]]에서도 3 차례의 [[형벌]]과 [[고문]]을 견뎌내고 [[사형]]을 선고받았다.
         {{인용문2|[[순교]]로 제 부모를 잃었었으니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요! 하지만, 제가 [[천국]]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위로가 되며 [[순교]]의 특권을 주신 것에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 행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1840년]] [[2월 1일]], 최영이는 [[한양]] 근교의 [[당고개역|당고개]]로 압송되어 [[이문우 요한]]과 [[홍영주 바오로]]와 함께 [[참수형]]을 받았다. 그렇게 그녀가 [[순교]]하던 때의 나이는 23세였다. 그 전날에는 최영이의 어머니가 처형 받아 순교하였는데, 모녀가 같이 순교하지 못한 까닭 당시 [[조선]]의 [[형법]]에 따르면 친족을 같 날에 처형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 최재원(배우) . . . . 8회 일치
         [[1969년]] [[12월 15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출생. [[종교]]는 [[가톨릭|천주교]]이며, [[세례명]] 요셉이다.
         [[1990년]] [[광고]] [[모델]]로 출발해, [[TV]], [[연극]], [[영화]] 등에 얼굴을 비추다 [[1995년]] [[한국방송공사|KBS]]의 슈퍼탤런트 1기[* 당시 수상자는 대상 [[박상아]], 금상 [[송윤아]]/임세미/김광필, [[차태현]]/정혜정, 동상 [[이형철]]/이효진이었다.]로 선발되었다. [[SBS]]의 국민 [[시트콤]] [[LA 아리랑]]에서 처음으로 연기를 선보였으며, 그 이후로 꾸준히 [[조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좋나라 운동본부]]에서의 '양심추적'이란 코너 진행자이기도 하였다. 이 시기를 경험했던 사람들이라면 최재원이라는 이름보다 양심맨이라는 별명을 더 잘 떠올릴 것이다.
         프로골퍼 김재 과 결혼 했다.
          * [[태양 가득히]]
  • 최정원(1981년 4월) . . . . 8회 일치
         2015년 신규 예능 [[용감한 가족]]에 출연이 확정됨으로서 첫 예능 출연을 하게 되었다.[* 시즌 1에만 출연하고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다. 시즌 2에는 배우 [[박주미]]가 대신 출연하였다.] 그런데 역시 예능 출연이 처음이어서인지 별다른 예능감 보여주지 못했다.
         || 마이 파더 || 공주 || 특별출연 ||
         || 2008년 || 대한이, 민국씨 || 지 || ||
         || 2013년 || [[좋 친구들]] || 나츠미 || ||
         || 2013년 || JTBC || [[그녀의 신화]] || 정수 || ||
         참고로 동생 최정민 푸드스타일리스트로 방송에 출연하였다.[* 대표적으로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에 출연하였다.] 또한 외모가 언니랑 상당히 닮았고 자매지간이 상당히 사이가 좋다. 또한 언니랑 함께 여행 프로인 Real Mate에 동반 출연하였다.
         [[최정원]]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동명이인]]이 꽤 많다. 공통된 점 모두 [[현재]]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들 중 그룹 [[UN(가수)|UN]] 출신의 [[최정원(남자배우)|최정원]]과는 이름뿐만 아니라 [[1981년]] 생으로 [[나이]]도 같고 [[생일]]도 비슷하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 [[드라마]] [[그녀의 신화]]에 출연할 당시 여주인공 역을 맡았는데, 공교롭게도 남주인공으로 같이 호흡을 맞춘 상대가 그룹 UN의 다른 멤버인 [[김정훈]]이라는 것이며 [[마녀의 성]]에서도 잠깐이지만 김정훈과 같이 출연했단 거다.
  • 최정원(남자배우) . . . . 8회 일치
         || '''데뷔''' ||1999년 그룹 브론즈의 멤버[* 타이틀곡 <Tell Me Why>였으며, 그룹에서 [[리드보컬]]이었다.] ||
         || '''종교''' ||[[개신교]][*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8회에서 [[김정훈(UN)|김정훈]]이 [[UN(가수)|UN]] 활동당시 자신 노는 걸 좋아했는데 정원이는 기독교 신자라 매일 기도하고 교회에 가곤 했다고 밝혔다.] ||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진지청년', '진지교수' 등이라는 [[별명]]들을 얻으며 [[인기]]를 많이 얻기 시작한다. [[MBC 라디오]] "최정원의 감성시대"로 많 사랑을 받기도 하였다.
         가수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배우로도 활동들을 했는데 MBC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 - 둘째 아들 역 (2004), MBC "떨리는 가슴"- 정현 역 (2005), SBS "무적의 낙하산 요원"- 최선 역 (2006), KBS2 "[[선녀가 필요해]]"- 금모래 역 (2012), MBC '''[[딱 너같 딸]]''' - [[안진봉]] 등을 했다.
         현재 모델 쪽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일일드라마 [[빛나라 수]]에 출연 중이다.
          * 2015년 [[MBC]] [[딱 너같 딸]]
          * 2016년 [[KBS1]] [[빛나라 수]]
          * 2017년 [[MBC]] [[당신 너무합니다]]
  • 최정호 (성우) . . . . 8회 일치
         *[[터닝메카드 (애니메이션)|터닝메카드]] 시리즈 ([[KBS]]) - 우르스, 바벨 <ref>시즌1 최한</ref>
         * 2001.02.18 이병천 <검 달 흰 구름> (원장)
         * 2002.06.09 이원규 <강물 바람을 안고 운다> (조경호)
         * 2002.11.03 공선옥 <그것 인생> (취객)
         * 2004.09.12 오희 <달고나> (세우)
         * 2009.05.24 안도현 <연어> (빛연어)
         * 2001.10.21 낮 음자리 (사회자)
         * 2003.04.06 첫사랑 만나지 말아야한다 (불량학생1)
  • 최진희(가수) . . . . 8회 일치
         참가 당시에는 복면가왕 여성 출연자 중 최고령 참가자였으며, 그 뒤 최고령 81차 경연에 나온 [[문어...지지 않아요... 점쟁이 문어]]다.(61세 236일)
         [[SM엔터테인먼트]]의 사장 [[이수만]]과 같이 [[롯데칠성음료]]의 --[[이수만]]의 흑역사-- 따봉 CF에서 같이 출연해서 CM송을 불렀다. --그리고 [[이수만]] CF를 찍으면서 번 돈으로 SM을 만들게 되었다--
         [[북한]]에서도 인기가 높 가수인데, [[김정일]]이 최진희의 팬이었고 사랑의 미로, 뒤늦 후회 등 북한에서도 애창곡으로 손꼽힌다. 그래서 [[북한]]에서 여러 번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고. 2018년 4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평양 공연]]에도 갔다.
         경기도 의왕 백운호수에서 한정식 식당을 운영하며 식당 이름 그녀의 히트곡 제목에서 따 온 '사랑의 미로'.
         이 곡 1980년대 대남방송용으로 북한이 개사해서 틀던 곡이 대중들에게 퍼지기 시작했고, 원본이 중국을 통해 들어오면서 지금 북한의 남녀노소가 부르는 곡이 되었다. [[김정일]]이 즐겨 부르던 곡이기도 했다고.
  • 추자현 . . . . 8회 일치
         | 본명 = 추
         | 퇴일 =
         | 퇴작(곡) =
         '''추자현'''({{본명|추주}}, [[1979년]] [[1월 20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6년 [[SBS]] 드라마 《성장느낌 18세》로 데뷔했고, 그 후 [[중국]]으로 진출하여 2011년 [[후난위성 TV]]의 《회가적 유혹》에 출연했다. 2011년 [[중국]]에서 [[한복]] 누드를 찍어 많 화제를 모았다.
         * [[2000년]] [[MBC]] 일일연속극 《[[당신 때문에]]》 ... 안수
         * [[2001년]] [[SBS]] 단막극 《[[SBS 오픈드라마 남과여|오픈드라마 남과 여]] - 매일 벗는 남자》 ... 경 역
  • 카네다 쇼타로 . . . . 8회 일치
         철인 28호를 조종하는 소년 [[탐정]]. 쾌활하고 기민한 행동력과 어른을 압도하는 추리, 발상으로 사건을 해결해서 철인을 조종하기 이전부터 소년 탐정으로서 명성을 날려왔다. 경시청에도 출입하며 수사에 협력할 정도. 뛰어난 사격실력에 자동차 운전, 제트 전투기 탑승, 헬기 조종 및 잠수 작업 등도 해낸다. 철인 28호를 얻 후부터 철인과 함께 사건을 해쳐나간다. 집 서양식 저택으로 혼자서 생활. 부친 [[카네다 박사]]이며 중요한 동료로는 [[오오츠카 서장]], [[시키시마 박사]]가 있다.
         철인 28호 FX에서는 왕년의 영웅인 중년 탐정.[* 철인 28호 FX의 배경 세계는 초대 철인 28호 이후의 시대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미인 천재 과학자인 사카키 요코와 결혼했으며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인 카네다 마사토를 얻었다. 이 마사토가 시리즈 3기인 FX의 주인공. 그런 이유로 주역의 자리는 내줘야 했지만 소년 시절부터의 짬밥 어디 가지 않는지 활약도 많다. 중반부터는 인터폴의 장관이 되며, 그에 따라 카네다 탐정 사무소 전원이 인터폴 소속이 된다.
         여담이지만 아내인 요코의 부친 사카키 재단에서 제일 [[높으신 분]]. 어째 쇼타로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 등장해선 모범생의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쇼타콘의 어원답게 연상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모습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애쉬포드 학원 이벤트에서 여고생들이 그의 모습을 보고 하악 거린다던가(...).] 나이 대가 비슷한 [[무적로보 트라이더 G7]]의 [[타케오 왓타]]와 [[무적초인 점보트3]]의 [[진 캇페이]]와 친구. 갓마즈의 [[묘진 타케루]]하고도 서로 믿고 지내는 형동생 사이로 나온다. 참고로 왓타 또한 쇼타로처럼 원작에서 악당을 자비심 없이 끔살시켰던 초딩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어리지만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솔레스탈 빙]]이나 [[흑의 기사단]] 같 전직 테러리스트와 동료로서 같이 싸워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나중엔 그냥 받아들이지만.
         복장 블레이저에 반바지 차림. FX에서는 정장에 트렌치 코트 등 서양 느와르의 탐정풍 복장을 입다 이후 인터폴 장관이 되면서 장관복을 입는다.
         태양의 사자의 더빙판인 'The New Adventures of Gigantor'에서의 이름 'Jimmy Sparks'.[* 다른 캐릭터들도 더빙판에서는 다른 이름이다. 시키시마 박사는 'Bob Brilliant', 오오츠카는 'Inspector Blooper'.]
  • 코만단테 카펠리니 . . . . 8회 일치
         1942년 9월 12일, [[독일]] 잠수함 U-156이 [[영국]] 병력수송선 라코니아(Laconia)를 격침시킨다. 징발된 민간 여객선이었던 이 선박에는 영국 군인, [[자유 폴란드군]] 군인, 이탈리아군 포로들이 타고있었다. U-156 구조 지원을 요청한다. 코만단테 카펠리니는 구조를 위해 이동한다. 카펠리니는 15일에 현장에 도착, U-156, U-506, U-507과 함께 생존자들을 주렁주렁 태우고, 구명보트를 끌며 구조작업을 돕는다. 그와중에 [[미육군항공대]] 소속 [[B-24 리버레이터]] 폭격기에게 공격당했고, 이에 잠수함들 견인하던 구명보트 줄을 끊고 잠항해버린다.
         이탈리아 항복 다음날, [[일본군]] 아퀼라 III의 승무원들을 포로수용소에 던져넣고 아퀼라 III를 독일에 넘겼다. 독일 아퀼라 III를 UIT-24라는 이름으로 편입시켰다. 협조적인 이탈리아 승무원을 태운 UIT-24는 보르도로 돌아오기 위한 항해를 떠났으나 중간에 연료 보급을 해줄 [[유조선]]이 영국군 구축함에 잡혀 자침당하는 바람에 포기하고 돌아왔다. 이후 동남아와 일본 본토를 왕복하며 보급 임무를 수행한다.
         1945년 5월, 독일이 항복했다. 일본군 [[고베]]에서 수리중이던 UIT-24를 접수해 I-503이라는 이름으로 편입시켰다. 4개월 후, 일본 역시 항복했다.
         1946년 4월 16일, I-503 [[기이 수도]]에서 미군에 의해 자침, 약 7년간의 함생을 마친다.
         일본군으로 활동할 시 코만단테 카펠리니의 승무원 구성에 대해서는 두가지 설이 떠돌고 있다. 이탈리아인, 독일인, 일본인으로 구성되었다는 의견과 독일인+이탈리아인 승무원만 태웠지 일본인 태우지 않았다는 의견. 판단 알아서 하자.
  • 크림 전쟁 . . . . 8회 일치
         "크림 전쟁"이라는 이름 전장 중 하나였던 [[크림 반도]]에서 따왔다. 하지만 크림 반도 뿐만 아니라 [[태평양]]과 [[발트해]]에서도 전투가 벌어졌었다.
         [[러시아]]는 전부터 부동항을 얻기 위해 남진해왔다. 그리고 그쪽 [[오스만 제국]]이 있었다. 러시아는 자신들이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는 정교회 신자들을 지킬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였지만 오스만 이를 부정하였다.
         1853년 7월, 러시아는 오스만 영토였던 [[몰다비아]]와 [[루마니아|왈라키아]]로 군사를 보냈다. 이에 오스만 러시아에 선전포고했다.
         1853년 11월, 러시아 해군 [[시노프]]에 정박한 오스만 해군을 공격해 괴멸시켰다. 오직 증기선 한척만이 시노프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흑해]] 연안이 아닌 곳에서도 전투가 벌어졌다. 영국과 프랑스의 함대가 [[발트해]]의 [[크론슈타트]]를 봉쇄하고 [[백해]]의 [[콜라(도시)|콜라]]를 포격하였다. 영국과 프랑스는 [[캄차카 반도]]에 위치한 [[페트로파블롭스크]]를 공격했지만 큰 피해를 입고 물러났다. 이들 러시아군이 철수한 이후에야 페트로파블로프스크를 점령할 수 있었다.
         1856년, 파리에서 강화조약이 이루어졌다. 해당 조약 러시아에 불리하게 된 조약이었다. 러시아의 패배였다.
         [[발라클라바 전투]] 도중 영국군 경기병대가 명령 착오로 인해 러시아군 대포 앞으로 돌진, 엄청난 피해를 입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 "[[경기병 여단의 돌격]]"[* Charge of the Light Brigade]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 키라키라 네임 . . . . 8회 일치
          * DQN네임 : DQN네임(DQNネーム, 도큥 네임)이란, 2ch 용어이다. 「DQN인 부모가 아이에게 붙일 듯한 이름・DQN인 부모가 아이에게 붙이는 이름」을 뜻한다. 「DQN」이란 「상식을 일탈한 사람・비상식적인 사람」을 뜻하므로, DQN네임 상식에서 일탈한, 몰상식하고 기묘한 이름을 놀리는 의미로 쓰인다.
          * 키라키라 네임 : 키라키라 네임(キラキラネーム, 키라키라=반짝반짝) DQN네임과 같 뜻이다. DQN네임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이름을 붙인 부모에 대한 비하적인 의미는 들어있지 않고, 특이한 이름이라는 뜻에 가깝지만 사실상 같 의미로 쓰인다. 공공 보도에서 DQN네임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이 같 이름을 부모를 일률적으로 DQN으로 비하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이러한 대체 용어를 사용한다.
          * 일본인 같지 않 외국인 스러운 이름…아마존(雨存), 루나루나(月々菜), 루나(月), 레오나루도(玲央那瑠斗)
         이러한 이름을 붙인 아이에 대한 [[집단괴롭힘]]이 벌어지기도 한다. 다만 이름이 특이하다고 하여 집단괴롭힘을 벌이는 것 나쁜 짓이며, 오히려 '평범한 이름'이 아니라는 것을 과도하게 문제시 삼는 것 어떻게 보면 사회의 동조 압력이 지나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 토리코/380화 . . . . 8회 일치
          * GOD를 먹 네오에게 원왕 밤비나가 덤벼들지만 완전체가 된 네오에게 오히려 먹힌다.
          * 이 백채널 설사 팔왕들이라 해도 한동안 움직임이 멈출 정도로 고도로 압축된 것.
          * 아카시아는 이제 GOD를 조리할 수 있는 인물 거의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준비가 된 것 운명이라고 말한다.
          * 그러나 아카시아는 "약한 녀석 먹을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목을 꺾는다.
          * 지구가 부서질 것 같 엄청난 충격량. 그러나 그것이 한 순간에 "먹어" 치워져 버린다.
          * 죽 것 같았던 밤비나는 다시 몸을 일으켜 기공파를 난사한다.
          * 완전체 네오는 지금까지 보여준 부정형스런 모습을 완전히 탈피, 검 거인의 모습이 되었다.
  • 트로피코 4/진영 . . . . 8회 일치
         각각의 진영 각기 다른 요구를 하며, 이들을 만족시켰을 경우 존경심이 올라간다. 반면 이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존경심이 내려가는데 관계가 험악한 지경일 경우 특정한 행동을 해서 플레이어에게 지장을 줄 수 있다. 이 행동 해당 진영간의 관계를 회복시키면 사라진다.
          * 높 치안
          * 모든 행 철거 - 자본주의자의 존경심이 떨어진다.
          * 반역자보다 많 수의 병력
          * 낮 공해
          * 주변국보다 높 평균 임금
          * 가장 존경심이 낮 시민 체포 - 지식인의 존경심이 떨어진다.
  • 판타스틱 포(2005년 실사영화) . . . . 8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판타스틱 포]]의 실사영화. 90년대에 나온 [[판타스틱 포(1994년 실사영화)|판타스틱 포]] 이후에 나온 두번째 영화화다. 제작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를 만든 [[20세기 폭스]]이며 이후 2007년에 속편인 <[[판타스틱 포: 실버 서퍼의 위협]]>이 만들어졌다.
         감독 팀 스토리. 배우는 리드 리처드에 이안 그루퍼드, 수 스톰에 제시카 알바, 휴먼토치에 크리스 에반스, 씽에 마이클 치클리스가 맡았다. 그리고 슈퍼 빌런인 닥터 둠 줄리언 맥마혼이 연기.
         평 그리 좋지 않다. 오락적인 면이 강조됐음에도 액션신마저 지루하고 형편 없는 영화라는 평론가들의 평이 주를 이루며, 팬들 사이에서조차 평가가 안좋다. 90년대판이 차라리 낫다는 의견도 나올 정도. 일단 손익분기점 넘겼으며 이후 폭스는 2007년에 속편을 내놓았다.
         [[스탠 리]] 옹 우체부로 등장.
         참고로 국내 개봉하면서 제목을 <판타스틱 4>라 했다. 그러다보니 몇몇 사람들 저 4를 '4번째 작품'이란 뜻의 4로 착각하여서 이 영화가 전편이 있는 물건인 줄 알고 '''판타스틱 3, 판타스틱 2''' 등을 찾아보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벌어졌었다. 사실 원제는 아라비아 숫자가 아니라 'Fantasrtic Four'라고 표기되니 딱히 헷갈릴 일이 없는데 굳이 4라고 써놔서...
         상술한 대로 그리 좋 소리 못듣는 판이나 [[판타스틱 포(2015년 실사영화)|2015년에 나온 판타스틱 포 영화]]가 매우 심각한 상태라서 재평가(?) 받았다.
  • 페어리 테일/495화 . . . . 8회 일치
          * 나츠 일행 길드로 돌아가기 위해 결전을 시작한다.
          * 나츠 일행 다른 동료들이 도착할 것을 믿고 최후의 결전에 임하기로 다짐한다.
          * 엘자는 동료들이 올 때까지 한 발짝이라도 전선을 밀어내자고 하고 일행 투지를 불사른다.
          * 제국군 수라고 얕보고 수를 앞세워 달려들지만 일행 물러서지 않고 맞선다.
          * 갓세레나는 길다트를 노려보고 페어리 테일 일행 환호한다.
          * 소제목 길다트의 등장을 암시하는 내용이었다.
  • 하이큐/216화 . . . . 8회 일치
          * 저녁 식사 중인 코치들 와시죠 감독의 심경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 카라스노에게 패한 이후 와시죠 감독 육성방침에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듯.
          * 감독 본인 부정하고 있지만 히나타에게 엄청난 충격을 받 듯 한데, 특히 시합 당시 히나타가 활약하는걸 보고 분노가 아닌 무언가가 느껴졌다고 한다.
          * 일부 선수들 히나타의 포지션을 리베로로 오해하고 있었다.
          * 츠키시마는 장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블로킹이 가장 낮 점을 자각한다.
          * 앞으로 보다 수준 높 팀들과 격돌할 것이고, 그럴 수록 스파이커와 블로커 간의 눈치게임 심해질 것이다.
  • 하이큐/220화 . . . . 8회 일치
          * 카게야마는 히나타에게 "작 거인을 봤다"는 말을 한다. 바로 호시우미를 두고 하는 말.
          * 합숙기간 동안 선수들 크고 작 단점을 보완하며 성장했다.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건 히나타.
          * 둘 공을 주고 받으며 각자 합숙에서 있었던 일들, 참가선수들의 기량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 히나타는 고시키 등에 대해서 실컷 얘기하다가 유스 쪽 어땠냐고 묻는다.
          * 카게야마는 "작 거인이 있었다"고 답하는데.
          * 그때 도착한 타나카 류노스케. 이쪽 부실키도 확실하게 가지고 왔다.
          * 카게야마는 호시우미의 용수철 같 점프를 히나타에게 이식해보려는 모양이다.
  • 하이큐/240화 . . . . 8회 일치
          * [[히메카와 아오이]]의 천장 서브는 단 1점이지만 [[카라스노 고교]]가 주도하던 분위기를 휘어잡는다. 본인도 긴장을 완전히 떨치고 자신감이 생긴다.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 한때 이름을 날려도 올해는 1회전에서 떨어질지도 모르는게 전국대회, 그래서 그해 누가 이름을 남기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말대로 히메카와는 정말로 의외의 선수인 셈이다.
          * 카라스노 진영에선 동점으로 따라잡히자 TO를 걸어서 견제한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천장서브에 대한 대처법을 신속하게 전달하지만 선수들이 얼마나 빨리 적응할지는 모르는 일이다. 중계석에선 우카이 코치를 소개하며 그의 할아버지이며 명장이었던 [[우카이 잇케츠]] 감독에 대해 언급한다. 얼굴만큼 할아버지와 확실히 닮았다는 듯.
          * 히메카와의 2회차 서브. TO로 한 번 흐름이 끊겼지만 히메카와의 감각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다. 본래 천장서브란 천재적인 센터였던 "네코타 카츠토시"란 선수가 창안한 것이다. 리시브 시에 조명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낙하 속도가 빨라 정확한 위치를 잡기 까다로운 서브다.
          카라스노에서 [[사와무라 다이치]]와 [[아즈마네 아사히]]가 동시에 공을 보고 마이볼을 외치지만 마주보게 되면서 주저, 공 둘 사이로 떨어진다. 히메카와의 연속 득점. 점수는 15 대 16으로 츠바키하라가 역전한다.
          * 아나운서는 카라스노가 천장서브를 기피하는 것 같다고 보는데 그 점 익숙하지 못한 점이 크다. 해설자가 설명하기론 과거 리시브 룰이 엄격해서 오버 핸드[* 손을 머리 위로 올려서 받는 리시브]가 허용되지 않던 시절엔 매우 위협적이었으나 오버 핸드가 허용되면서는 거의 사장되었다. 그렇지만 오버를 써도 쉽게 잡는다는건 아니고, 시야가 제한되고 낙하속도가 빨라서 익숙하지 않 선수에겐 까다롭다. 소수지만 "리시브 자세로 잡는게 편한 선수"도 있었다고 언급되는데.
          * 천장 서브를 앞세워 흐름을 완전히 가져온 츠바키하라. 카라스노는 곧바로 두 번째 TO를 부른다. 1세트 이후 침채됐던 츠바키하라의 응원단이 불붙 것처럼 살아나고 카라스노 진영의 사기는 꺾인다.
          니시노야는 카라스노를 애먹이던 천장서브를 보란 듯이 "리시브 자세"로 받아낸다. 공 카게야마가 주문한 대로 높이 올라간다. 곧바로 [[히나타 쇼요]]가 달려들며 속공 태세. 그러나 페이크였다. 진짜는 아즈마네. 아즈마네의 스파이크가 블록을 재치고 히메카와의 옆으로 쐐기처럼 박힌다.
  • 한용덕 . . . . 8회 일치
         '''한용덕'''(韓容悳, [[1965년]] [[6월 2일]] ~ )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투수]]이자, 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감독이다.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났으나 [[대전광역시|대전]]으로 이주하였다. 대전천동초등학교에서 처음 [[야구]]를 시작하여 충남중학교를 거쳐 [[북일고등학교]]에서 당시 감독이었던 [[김영덕 (야구인)|김영덕]]과 인연을 맺게 된다. [[북일고등학교]] 시절 포지션 [[유격수]]로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학년 때 어려워진 가정 환경과 무릎 관절염으로 인해 [[야구]]를 포기하고 대학도 자퇴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9&aid=0000101109 사회인 선수 → 프로 무대‘연습생 신화’] 《대전일보》, 2007년 4월 23일 작성</ref>
         [[동아대학교]] 중퇴 이후 병역을 마쳤으나 [[야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선수로서의 꿈을 이어 가던 중 [[북일고등학교]] 시절 사이자 당시 감독이었던 [[김영덕 (야구인)|김영덕]]의 주선으로 [[1987년]] 9월 [[빙그레 이글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62553 무관의 투수왕 '한용덕'] 《오마이뉴스》, 2006년 9월 27일</ref> 선수들에게 배팅볼을 던져 주는 힘겨운 [[신고선수]] 시절을 보내고 2년 뒤에서야 비로소 정식 선수로 승격되었다.
         [[2004년]] [[10월 12일]] [[한화 이글스]] 구단에서 자유 계약 선수로 풀리면서 현역 퇴를 선언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0787885& 한화 한용덕, 마운드 떠난다] 《연합뉴스》, 2004년 10월 12일 작성</ref>
         ==야구선수 퇴 후==
         [[2005년]] [[4월 5일]] 개막 경기에 앞서 퇴식을 거행했으며 이후 [[한화 이글스]]의 스카우트로 활동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9&aid=0000026426 “훌륭한 지도자로 돌아올 것”]《대전일보》, 2005년 4월 5일 작성</ref> [[2005년]] 시즌 종료 후 단행된 [[한화 이글스]] 코칭 스태프 정비에서 2군 [[투수]] 코치로 임명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1131374& 한화, 1군 투수코치 최동원 임명] 《연합뉴스》, 2005년 10월 25일 작성</ref>
         [[2012년]] [[8월 28일]] [[한대화]]가 성적 부진으로 감독직에서 경질되자, 감독 대행으로 보직 변경되어 남 시즌을 치르고 시즌 후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로 선임되었다. 한화 구단에서는 [[류현진]]의 해외 진출과 함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A 다저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을 것을 제의하여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이후 연수를 받았다. 연수를 마친 후 [[한화 이글스]]의 프런트로 복귀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95143 한용덕 코치, 프런트 변신 "한화맨으로 죽겠다"] - OSEN</ref>
         *'''굵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임
  • 한재권 (응원단장) . . . . 8회 일치
         '''한재권'''(1978년 10월 10일 ~ , [[서울특별시]]) [[대한민국]]의 [[응원]]단장이다. 현재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리그]] [[안산 OK저축행 러시앤캐시]], [[WKBL]] [[아산 우리행 위비]]의 응원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스타일 (한스타일 모피, 한스포츠)의 사장이다.
         * 2013년 ~ 현재 아산 우리행 위비 응원단장
         * 2014년 ~ 현재 안산 OK저축행 러시앤캐시 응원단장
         * 배구의 경우, 많 사람들이 응원을 할 수 있도록 경기장 끝에서 끝까지 계속 돌아다닌다.
         * [http://www.oksavingsbankrushncash.com/player/cheerleader.asp 안산 OK저축행 러시엔캐시 응원단]
         * [http://wibee.wooribank.com/basketball/player/cheerleader.php 아산 우리행 위비 응원단]
  • 함신익 . . . . 8회 일치
         '''함신익'''(咸信益, [[1957년]] - ) [[대한민국]]의 지휘자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경신 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음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에 [[미국]]으로 유학해 [[라이스 대학교]] 석사 와 [[로체스터 대학교]] 이스트만 음대에서 지휘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1991년 [[폴란드]]의 피텔베르크 국제 지휘자 콩쿨에서 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밀브룩 관현악단 상임 지휘자와 퍼시픽 대학교 지휘 교수로 부임했다.199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예일 대학교]] 음악대학 지휘학과 교수가 되었다.
         1995년 해외 음악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고, 2003년에는 자서전 '다락방의 베토벤 을 출간하기도 했다. 예일 대학교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적인 지휘자들을 배출해냈으며, 그 중 싱가폴 출신의 Darrell Ang 2007년도 브장송 국제지휘콩쿨에서 우승하였다.
         함신익 Robert Schumann Orchestra, 아비뇽 오케스트라, Malaga Symphony, North Czech Philharmonic, 광쩌우 심포니, 상하이 심포니, 우루과이 국립 오페라, 브라질의 포르투 알레그리 등 각국의 대표적 오케스트라에서 그 예술성과 리더십을 인정 받고 있다.
         미국 Seattle Times 는 "함신익 생동감 있으면서도 감동적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순수한 기쁨, 충격적인 음색으로 함신익의 오케스트라는 풍부한 음감, 따뜻한 소리로 웅장하면서도 편한 다양한 소리를 전달하였다" 라고 호평하였다.
         스페인 The Basque 신문 함신익 지휘의 빌바오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를 "매력적이며, 아름다운 음색, 극적이면서도 정교한 연주" 로 극찬하였다.
         함신익 EU (유럽연맹)가 후원하는 세계 40 개국으로부터 모인 젊 연주자들로 구성된 Philharmonia of the Nations 의 지휘자로서 이들의 유럽 순회연주를 성공적으로 지휘하였다.
  • 허협 . . . . 8회 일치
         '''허협'''(許-, [[1796년]] ~ [[1840년]] [[1월 31일]]) [[조선]]의 [[천주교]] [[박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 '''바오로'''(Paulus)이다.
         허협 [[체포]]되어 배교를 거부하였으므로 [[고문]]을 받았다, 그는 [[주뢰|주리]]를 틀리었고, 꼬챙이로 찔리는 형벌을 받았으며, [[곤장]] 70 여대를 맞았다. 하지만, 그는 [[하느님]]을 부정치 않았다.
         그러나, 몇 주 후, 허협 [[고문]]을 견디지 못해 배교하였다. 하지만, 그는 즉시 속죄하고, 포장에게 가서 자신 오직 입으로만 배교하였고 마음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자신 여전히 [[천주교]] 신자라고 주장하였다. 형리들 그에게 배교를 취소하는 표시로 사람의 [[똥]][[오줌]]을 마시기를 요구하였고, 허협 주저없이 그것을 받아 마셨다. 그리고 그는 [[십자고상]]에 절하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바닥에 엎드려 그가 한때 배교했던 것을 뉘우치며 [[예배]]하였다.
  • 헥사밀리온 . . . . 8회 일치
         중세 그리스의 성벽.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 중부를 연결하는 비좁 코린토스 지협에 세워진 성벽으로서, 헥사밀리온이란 '6마일의 성벽'이라는 뜻이다. 이 지협 좁아지는 구간이므로 방어에 유리하여 성벽을 건설하려는 시도는 오래 전부터 있었으나, 최초로 건설한 것 비잔티움 제국의 [[테오도시우스 2세]]로 여겨진다. 그는 야만족에서 방어하려는 목적으로 헥사밀리온을 건설했다. 헥사밀리온 여러 차례 파괴, 수복을 반복하며 오랫동안 펠로폰네소스의 방어 거점이 되었다.
         헥사밀리온이 마지막으로 활약한 것, [[콘스탄티누스 11세]](당시는 왕자)가 지금의 그리스 남부 펠로포넨소스 반도에 있던 [[비잔티움 제국]]의 봉신령 [[모레아 전제국]]을 지배하던 시기에, 모레아 반도의 방어를 위하여 헥사밀리온을 대규모로 수복하였던 것이다.
         [[오스만 제국]]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 요새 역할을 했으며, 당대 최대급의 성벽이었으나 결국 오스만의 공세에 무너지고 모레아는 초토화 되어버린다. 헥사밀리온의 돌파로 비잔티움 제국에서 그나마 가장 부유하고 번영하던 영토 모레아[* 수도 콘스탄티노플 사실상 오스만 영토 한 가운데 놓인 위요지가 되어버려, 도시 기능의 쇠퇴가 현저했던 것으로 보인다.]가 박살나면서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 초읽기로 다가온다.
         콘스탄티누스 11세는 비잔티움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수비하면서도, 이번에도 또 [[콘스탄티노플 삼중 성벽]]이 돌파되어 제국의 멸망을 지켜보게 되었다. …성벽과 인연이 안 좋 사람.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2개 다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세운 것이다.--나랑 무슨 원수졌소!--
  • 홍서범 . . . . 8회 일치
         '''홍서범'''(洪瑞範, [[1958년]] [[12월 7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그의 현재이다.
         홍서범 [[1958년]] [[12월 7일]]에 [[경상북도|경북]] [[김천시|김천]] 대광동 (김천시) (환경로) 에서 2남 4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재학 중 대학 2학년때 팀 '옥슨79'를 창설하면서 멤버로 활동했다. [[1980년]]에는 대학 캠퍼스 밴드 '옥슨80'의 멤버로 같 해 [[동양방송|TBC]] '젊이의 가요제'에 출전하여 '''불놀이야'''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옥슨80'의 멤버로 활동하다 [[1989년]] 32세에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라는 자작 록 발라드 곡으로 솔로 가수가 되었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에는 '''구인광고''', '''김삿갓''' 등이 히트를 치기도 했다. 라디오 프로그램과 TV 방송에도 출연, [[1994년]]에는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공사]] 라디오 프로그램 홍서범의 뮤직쇼 DJ를 진행하였으며 그 해 영화 《[[커피 카피 코피]]》의 주연(영화배우)으로 스크린에도 데뷔하였다. [[2003년]]에는 라디오 DJ를 복귀하면서 [[서울방송|SBS]] 라디오 프로그램 '홍방불패'의 DJ로 활동하였다.
         * [[1980년]] - [[TBC]] 《[[젊이의 가요제]]》 금상
         * 홍서범 골든 80~92 (불놀이야, 당신 왜)
         * 〈나 어떡해〉는 사회적으로 암울했던 시대, 대학 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던 곡이었다고 한다.<ref>[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39036 불후의 명곡2 홍서범, "'나 어떡해'는 당시 사회적 편견을 깬 곡"] {{웨이백|url=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39036# |date=20131227041836 }}《한국일보》</ref> 홍서범 "당시 부모님들 공부를 안 하고 기타치고 노래하면 혼을 내서, 대학생들이 몰래 노래하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학생들이 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거다. 그래서 놀란 부모님들이 노래를 부르라 허락했다"고 하였다.
  • 홍진경 . . . . 8회 일치
         '''홍진경'''(洪眞慶,<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 탤런트 홍진경 중앙대 연극학과 합격|url=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12300209139022&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01-23&officeId=00020&pageNo=39&printNo=23090&publishType=00010|뉴스= 동아일보|쪽= 39|날짜= 1996-01-23|확인날짜= 2016-02-23|인용문= KBS 쇼코미디프로「슈퍼선데이」의 보조사회자로 활동중인 슈퍼모델 출신 고교생탤런트 洪眞慶(홍진경)양(18·정의여고3년)이 중앙대 연극학과 연기전공에 합격해 화제다.}}</ref> [[1977년]] [[12월 23일]] ~ ) [[대한민국]]의 [[모델 (직업)|모델]], [[방송인]], [[배우]], [[기업가]]이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식품회사 '''주식회사 홍진경'''을 설립, 자신의 어머니와 공동으로 경영하며([[최고경영자|CEO]] 직위) 김치, 만두 등의 생산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난 홍진경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93년 제2회 [[서울방송|SBS]] 슈퍼 모델 선발 대회에서 《베스트 포즈상》을 받고 연예계에 데뷔하였다.<ref>최지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692771&year=2011 이소라·홍진경·송선미…잘 나가는 슈퍼모델 출신 ★들]. 매일경제. 2011년 10월 26일.</ref>
         하지만 홍진경 하위권 입상을 한 탓에 스타덤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가 [[이영자]]의 도움으로 [[희극 배우]]의 일을 시작했는데 이 일로 인하여 홍진경의 이름을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데뷔는 모델로 했으나 정작 홍진경 코미디언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름이 유명해지자 모델로서도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홍진경 2005년부터 [[여명학교]]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아동 보육 교육 시설, 청소년 공부방과 쉼터, 유니세프, 월드비전 등 총 12개 단체에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대한민국 내 보육원 아이들의 전문적인 직업 교육을 위한 후원과 아시아 지역 30명의 아이들 물론, 아이들이 사는 지역을 살리기 위하여 매달 기부활동을 했다. 2012년 초에는 [[아프리카]] 차드 도바 지역에 자신의 딸 김라엘의 이름을 딴 '라엘탁아소'를 세우는 등 대한민국 외의 어려운 아이들에게까지 후원을 하기도 하였다.<ref name="이지">이지현.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71303 홍진경 7년째 선행, 국내외 기부+후원 아끼지 않아 '훈훈']. TV리포트. 2012년 10월 15일.</ref> 또한 《[[별에서 온 그대]]》에 천송이([[전지현]] 분)와 친한 만화방 사장님이자 동창생으로 등장하여 간간이 쇼스타퍼 역할, 약방의 감초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홍진경 [[2012년]] 10월 13일에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38회 꿈자람 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종사자 및 후원자 표창 수여식에서 후원자 자격으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 받았는데, 서울시 소속 38개 [[보육원]]들이 다함께 모여 체육대회를 여는 날로, 후원자 10팀과 종사자 15팀을 위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열린 가운데, 홍진경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단체 중 하나인 [[강남보육원]]의 추천으로 표창장을 받았다.<ref name="이지"/>
  • 1만 시간의 법칙 . . . . 7회 일치
         미국 미시간 주립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노력이 실력에서 차지하는 비중 그다지 높지 않다고 한다. 게임 26%, 음악 21%, 스포츠는 18%라고. 가장 흥미로운 것 공부로서,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 고작 4%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33053 (기사)]]
         따라서 우리들 선천적 재능이 가장 많 비중을 차지하는 공부에 노력하는 것을 포기하고, 노력이 가장 많이 반영되는 게임에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 3월의 라이온/125화 . . . . 7회 일치
          * 스미스, 요코미조, 타나카 3인 대국을 마치고 한잔 하러 가는데, 마침 나메리카와와 마주처 호러블한 택시에 타게 된다.
          * 일견 무계획하게 함정을 늘어놓 걸로 보이지만 그가 천일수[* 바둑이나 장기 등에서 똑같 행마가 반복되는 국면이 되면 무효판을 선언하고 다시 두는 룰.]를 염두한 것을 알아챈다.
          * 키리야마는 "다시 두고 싶지 않다"는 굳 일념으로 자신의 전략을 진득하게 밀어붙인다.
          * 그는 택시를 잡아놓고 "대국이 길어져 중계실 같 곳에 묶어둬서 미안하다"며 택시에 타길 권한다.
          * 세 명 훗날 "평범한 개인택시가 무서워 보인 건 그때 뿐"이라 회고했다 한다.
          * 평범하게 대국을 했을 뿐인데 나메리카와 덕에 마치 죠죠와 같 기묘함이 넘쳤던 에피소드.
  • PageListMacro . . . . 7회 일치
         [페이지이름]만 찾는다. 내용 FullSearchMacro로 찾는다.
         현재 지원하는 선택사항
          * {{{date}}}: 날짜별 정렬및 날짜표시. <!> 모니위키 1.2.0 이후로 date 옵션 제대로 지원되지 않습니다.
         SisterWiki에 있는 내용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FullSearchMacro야 SisterWiki랑 무관하지만 PageList는 SisterWiki까지도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 ToDo로 들어갑니다. 옵션에 meta 혹 sister 라고 하면 되도록 하면 되려나... --WkPark
          옵션을 metawiki 혹 m으로 넣었습니다. 그런데, 서치 속도가 느립니다. metadb가 5메가 이상인데 약 2초 가까이 걸리네요. 페이지이 이 매크로를 넣으면 페이지 로딩속도가 느려지므로 그다지 바람직한 방법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metadb를 다 서치하려면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게 되어 멎는 경우도 생기므로, 100여개정도를 찾으면 끝내도록 되어있습니다.
  • The Men Who Built America . . . . 7회 일치
         2016년, [[대한민국]]에서는 OBS가 '''부(富)의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틀어주는 중. 뭘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총 4화짜리 물건의 분량을 8화 쯤 되게 뻥튀기 해놨다. 한 화를 여러 화로 쪼개놓 듯. [[방송대학 TV]]에서는 '''거상(巨商)'''이라는 이름으로 방영 중. 2013년 경에는 [[TV조선]]에서 '''미국을 일으킨 거인들'''이라는 이름으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29/2013112903497.html|한 것 같기도 하다.]]
          본명 토마스 알렉산더 스콧(Thomas Alexander Scott). 펜실베이니아 철도의 사장. 밴더빌트의 라이벌이자 카네기의 스승격 쯤 되는 사람.
          행가. 어렸을 때 부터 아버지인 주니어스 모건에게 금융업과 사업을 배웠지만 아버지와 다른 방식[* 주니어스는 검증되지 않 사업에 투자하는걸 꺼렸지만 모건 검증되지 않 사업인 전기에 투자했다.]을 선택한다. 위기에 처한 기업을 잡아먹는 일을 해온다.
          공화당 정치인. 전쟁 영웅. 뉴욕 주지사 시절 기업을 엿먹이는 법안을 내놓는 반 독점론자였다. 이에 기업가들 잉여로운 자리인 부통령에 앉혀 무력화시켰으나 대통령이었던 매킨리가 무정부주의자에게 총맞고 죽으며 대통령으로 승격. 반 트러스트 법안으로 기업가들을 엿먹인다.
  • 거푸집 . . . . 7회 일치
         거푸집 만들려는 물건의 모양 대로 속이 비어 있는 틀이다. 주조를 할 때는 거푸집에 녹 [[금속]]을 쏟아넣으면 녹 금속 거푸집의 형태 대로 고정되며, 금속이 충분히 굳 다음 거푸집을 제거해주면 거푸집의 형태대로 만들어진 금속 제품을 얻을 수 있다.
         정동찬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사연구실장이 화학세계 1999년 7월호에 투고한 내용에 따르면, 활석 거푸집 열전도율이 뛰어나며, 진흙이나 사암 거푸집과는 달리 가스 구멍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고, 단단하여 잘 망가지지 않으므로 오래 쓸 수있어서 좋다고 한다.[http://www.kcsnet.or.kr/main/k_chemstory/k_c_story_read.htm?qpage=k_c_story_main&uid=11&cat=2 참조]
         [[콘크리트]]로 건축물을 만들 때 외벽의 형태를 만드는 나무틀도 사실상 같 역할을 하며, 똑같이 거푸집이라고 부른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8화 . . . . 7회 일치
         정식적으로 담당이 붙 키리에는 상업용 그림책을 새로 그리게 된다.
          * 아쿠타가와 편집장 키리에에게 "주인공 캐릭터를 바꿀 것"을 제안한다.
          * 용기를 얻 키리에는 우마루의 말대로 그림 일단 멈추고...
          * 아쿠타가와 편집장 예상대로 고정이 됐다.
          * 게다가 코마루를 그리지 않는다는 생각 전혀 없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기로 결심한다.
          * 그런데 코마루가 말릴 때 어렴풋이 우마루의 인상을 느끼는걸 보면 슬슬 키리에도 코마루의 정체를 알아가는 것 같데...
  • 경대수 . . . . 7회 일치
         ||<width=30%><:>제18대[br][[정범구]]||<width=5%><:>→||<width=30%><:>'''제19대[br]경대수'''||<width=5%><:>→||<width=30%><:>''선거구 개편''[br]'''경대수'''[*A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선거구 [[제19대 국회의원]] →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 [[제20대 국회의원]]][br][[박덕흠]][* [[보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선거구의 [[제20대 국회의원]]이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정범구 후보에 설욕하고 당선되었다. 지난 선거와 달리 여권성향 무소속 후보 없이 1:1 매치가 이루어져서 비교적 쉽게 당선될 수 있었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고향 괴산이 떨어져나가는 악재를 만나며 고향이 붙, 옥천, 영동, 괴산 선거구와 현재의 진천, 음성, 증평 선거구를 두고 고민하다가 현재의 선거구를 지키기로 결심하였고 재선되었다.[* 여담으로 소지역주의로 인해 진천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이기기도 하였다.]
         새누리당에서는 비박으로 분류되었다. [[2016년]]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새누리당/비상시국위원회|비상시국위원회]]에 참여하였다. 다만 [[바른정당]] 창당에는 합류하지 않 상태.
         [[이낙연]] 총리 후보자 청문회에서 이낙연 아들 군면제 관한 압박을 가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장남이 미공개 질병으로 군을 면제 받았음이 드러나 비판을 받았다. 이후 본인의 아들이 [[간질]]로 군면제를 받고 간질에 대한 사회적 편견때문에 병명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 알리기 힘든 질병임 이해하지만 정작 비슷한 처지의 이낙연의 아들에 대해선 왜 그런 태도를 보였냐며 질책했다.
  • 경비원 . . . . 7회 일치
         [[건물]]이나 시설에서 경비를 보는 사람. 비상상황에 나서지만 기본적으로 다양한 잡일도 함께 한다. [[행]] 같데서는 거의 의무적으로 배치된다.
         [[미국]] 같데서는 경비원도 기본적으로 [[권총]] 같걸 장비하고 다니지만 한국에서는 그런거 없다.
         슈퍼히어로물, 범죄물, 수사물에서 근히 자주 등장하는 직종이지만, 대우가 거의 [[특촬물]]의 [[전투원]]과 같 수준으로 최악. 가히 '''막 죽어나가는 직업'''이다(…).
         경비원에게 제압당할 정도면 영웅이나 수사관이 등장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지만, 도입부나 중간 전개에서 위기감을 강조하려고 애꿏 경비원이 죽어나가는 장면이 매우 많다. 경비원이 등장하면 '''일단 죽는다'''고 보면 될 정도. 미국 수사물에서는 대개 경비원을 쓰러드리고 [[경찰]], [[SWAT]], [[FBI]] 순서로 테크가 올라간다.
  • 고스트 패트롤 . . . . 7회 일치
         [[DC 코믹스]]의 팀. 첫등장 Flash Comics #29 (May 1942)
         [[프랑스]] 외인부터 시절 상관으로부터 프랑스가 통제하는 북아프리카에 있는 원주민 마을에 폭탄을 투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기술자 헨리로부터 임무를 수행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으나 일단 참여했는데 주민들을 죽이길 원치 않았던 셋 안전한 곳에 투하했다. 문제는 헨리가 주민들을 지키려고 셋의 전투기에 시한폭탄을 장치했다는 것으로 결국 셋 사망해버렸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3인 [[유령]]이 되어 있었고, 이를 나치와 싸울 두번째 기회라 생각했다. 이후 고스트 패트롤이 된 삼인조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나치에 대항했다.
         능력 하늘을 날수 있고, 투명화가 가능하다. 몸의 일부, 혹 전체를 물질화시킬 수 있으나 물리적인 형태가 되면 상처입기 쉽다. 벽을 걸을 수도 있다. 즉, 유령.
  • 고준희 . . . . 7회 일치
         데뷔 당시 본명인 시준희로 활동했으나, 2006년 [[문화방송|MBC]]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이 맡 '고병희' 역의 동생 '고준희' 역을 맡아 좋 평가를 받으며 이후 배역의 이름을 본뜬 고준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됐다.
         | 가난을 등에 업 소녀
         | 강
         | 강
         |
         | 정
  • 궁가 . . . . 7회 일치
         궁가는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왕실과의 친밀도에 의하여 [[토지]]와 [[노비]] 등 상당한 재산을 하사받아 보유하였다. 또한 왕실과의 직접적인 연결 때문에 정치적, 법률적으로도 범접하기 어려운 특권계급이었다. 하지만 중앙의 정치분쟁에 휘말려서 수난을 겪기도 하였다. 왕실과 연결이 가까운 시기에는 부귀영화를 누렸으나, 세대수가 지나면서 왕실과 거리가 멀어지면 점차 낙향하고 자산이 분산되면서 지방의 평범한 서민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래도 왕실과 연결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가문 나름대로 사소한 특전 누릴 수 있었으나, 생활상 서민과 별로 다르지 않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일본의 궁가인 미야케는, 역사적으로 다소 시간이 흐르면서 나타나게 된다. 본래 고대에 천황가의 방계후손 [[신적강하]]라는 절차를 거쳐서 성씨를 받고 천황가에서 이탈하여 신하의 가문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후대에는 신적강하를 하지 않고 천황가의 일원으로 남으면서, 천황가의 분가를 창설하는 것이 허용되게 되었는데 이를 미야케라고 한다. 이렇게 형성된 천황가의 분가로서 미야케는, 천황가의 본류 혈통이 단절되면 양자로 입적하는 형식으로 천황가를 계승,유지하는데 공헌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일본의 미야케는 [[메이지 유신]]과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천황가의 정통과 너무 멀어진 가문 궁가의 자격을 잃고 정리하게 되었다. 현재는 소수의 가문만 남아 있으며, 그나마 모두 천황가와 마찬가지로 남성 적손이 부족하여 단절될 위기에 있다.
          * [[강화종실]] : 사도세자의 서자 언군 가문이 [[강화도]]로 이주하여 생겨난 분가. 왕실의 인척인 궁가였음에도, [[역적]]의 자손으로 여겨져서 가난하고 한미한 집안으로 전락했으나, 이 가문에서 [[조선 철종]]이 배출되었다.
  • 규동 . . . . 7회 일치
         번역 보통 소고기 덮밥. 얇게 썬 [[쇠고기]]와 [[양파]]를 밥 위에 얹 요리. 가게에 따라서는 규메시(牛めし)라고 한다.
         메이지 시대에 처음으로 나타났으며, 당시는 규메시(牛めし)라고 불렸다. ‘규동’이라는 명칭 [[요시노야]](吉野家)가 1899년 창업되면서 붙여졌다. 다른 가게에서는 규메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기와 양파 이외에 두부, 파 등을 넣기도 하며, 생강 절임, 날달걀 등을 취향에 따라 곁들이기도 한다. 대개 생강 절임이나 소스는 무료, 하지만 다른 토핑 돈을 받는다.
         비슷한 종류의 요리로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부타동, 장어구이를 사용하는 우나기동 같 것들이 있다.--동 시리즈--
         일본 사회에서 규동 바쁜 사람이 빨리 끼니를 때우는 용도로서, 일종의 [[패스트 푸드]] 같 위치에 있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 . . . . 7회 일치
         >오 년 전, Carl Johnson 갱단 간의 마찰과 마약, 부패로 얼룩진 San Andreas의 Los Santos에서 삶의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도망쳤습니다. San Andreas. 그곳 영화 스타나 백만장자들이 마약 거래상이나 폭력 패거리와 얽히지 않도록 몸을 사리는 곳입니다.
         >이제 90년대 초반이 되었습니다. Carl 집으로 되돌아옵니다. 어머니는 살해당했고, 가족 뿔뿔이 흩어졌으며, 어릴 적 친구들 그저 재앙의 입 속으로 걸어들어가고 있을 뿐입니다.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단원. OG록(OG Loc)이라고 불리기를 원한다. [[래퍼]]가 되고 싶어하지만 실력 영 아니다.
         개발 당시에는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맺는 [[미니게임]]이 존재했다. 출시 버전에는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없게 했으나, 데이터는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었기에 모더들이 이를 복원한 "핫 커피 모드"라는걸 만들어버렸다. 이 사건 엄청난 스캔들을 불러왔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무기 . . . . 7회 일치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의 무기를 정리하는 페이지. 미완성. 여기 써지지 않 무기들도 많음.
         투척무기를 제외한 원거리 무기는 무언가를 쏠수록 스킬이 오른다. 스킬 낮음(Poor)-갱스터(Gangster)-히트맨(Hitman) 순으로 오르며 스킬이 올라갈수록 사정거리나 재장전 속도 같게 늘어난다.
          맞 사람 몸에 불이 붙채로 도망치다 죽는 무기. 화염지대를 만들기도 한다.
          체력을 두배로 뻥튀기해주는 장비. 전투를 벌이는 미션의 경우 웬만하면 끼고 나가는게 좋다. 아직 무기점이 안 열렸다면 CJ 집 뒤 지하도로로 가서 왼쪽 다리 밑을 살펴보자. 방탄복이 입 피해는 세이브를 해도 복구되지 않는다.
  • 김경식 (희극인) . . . . 7회 일치
         '''김경식'''([[1970년]] [[11월 23일]] ~ )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 및 [[가수]]이다.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출생하여 [[부산광역시|부산]]과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술전문대학 광고창작학과]]를 [[전문학사]] 졸업하였으며, [[1989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으며, [[1991년]] 뮤지컬배우 데뷔한 그는 이듬해 [[1992년 3월]] [[서울방송|S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정식 데뷔를 하였으며, [[틴틴파이브]]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가수 故 [[유채영]]과 함께 [[MBC 표준FM]] 《[[좋 주말]]》을 진행한 적이 있으며, [[서현진 (방송인)|서현진]] 前 MBC 아나운서 와 함께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을 진행한 적이 있다.
         * SBS 《[[좋 친구들]]》
         * SBS 《토요일 즐거워》
         * KBS2 《[[좋나라 운동본부]]》
         * MBC 《[[웃는 날 좋 날]]》
         * [[MBC]] 《[[좋 주말]]》 (2013~2015) - 故 유채영 / 김경아와 함께 진행
  • 김근백(프로게이머) . . . . 7회 일치
         곰 TV 12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오프라인 예선에서 [[서지수]]에게 0:2으로 패배한 것을 마지막으로 [[2007년]] [[9월 12일]] 퇴하였다.
          * [[2005년]] [[신한행 스타리그 2005]] 16강
         아이옵스 스타리그 16강에서는 [[박정석]]에게 패했지만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 [[변종]]을 잡아내며 8강에 진출한다.
         경기 시작 전 팬들이 외치는 파이팅 콜이 특이했는데, "○○○ 파이팅!" 대신 "김근백 관심있어요!"라고 외쳤다. 이는 한 인터뷰에서 김근백이 [[여자]]에게 듣고 싶 말로 "관심 있어요"라는 말을 꼽았기 때문.
         [[이성|흑운장]]이 방송에서 말하길 프로선수 시절 대단히 장비 등에 예민했던 것으로 보인다. 연습 끝나고 놔두었던 마우스 위치나 헤드셋 위치가 그대로 있어야만 했고, 아닐 시에는 집합을 걸었다고... 물론 [[이성|흑운장]] 집합해서 별 거 안하고 좋게 말로 했다고 애써 포장했다.
  • 김민서(배우) . . . . 7회 일치
         원래는 1999년 12월 9일에 3인조 힙합 걸그룹 민트로 데뷔해 약 10개월 정도 활동했는데 대표곡으로는 'Passion', 'The End'가 있다. 당시 멤버구성 오지선(1986년 1월 2일 생), 강혜경(1985년 8월 24일 생)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유튜브에 MBC 음악캠프의 Passion의 공연 영상이(2000년 8월 12일자와 10월 28일자의 두개.) 올라와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오랜 공백기를 가진 후 [[2008년]]부터 연기자로 전업했다. 드라마에서는 주로 악역으로 출연했지만, 사실 악역이라기보다 [[짝사랑]] 전문(?) 배우다. '[[동안미녀]]'에서의 디자인 실장, '[[해를 품 달(드라마)|해를 품 달]]'의 중전 [[윤보경]], [[성균관 스캔들]]의 기녀 [[초선]], '[[7급 공무원(드라마)|7급 공무원]]'의 요원 [[신선미]] 등 대부분 여주인공을 사랑하는 남성에 대한 짝사랑을 하다 맺어지지 못하는 캐릭터다. 주인공과 연적 관계라서 관계도상 악역.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여자 [[누드]]까지 그려 봤다고 한다. 동료 배우들과 작품 전시를 한 적도 있다. '[[7급 공무원(드라마)|7급 공무원]]'에서 맡 신선미가 그린 그림도 모두 김민서가 직접 그린 것이다.
         [[성균관 스캔들|성스]]의 종영 이후 [[2010년]] 11월 [[배용준]]의 기획사인 [[키이스트]]와 계약했으나, [[2014년]] 5월에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FNC엔터테인먼트|FNC]]로 이적했다. 이적한 이유로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3259596|"같 크리스천과 일을 하고 싶어서"]]라고.... 알려져 있다.
          * MBC [[해를 품 달(드라마)|해를 품 달]] [[왕비|중전]] [[윤보경]]
  • 김새해 . . . . 7회 일치
         '''굵 글씨'''는 메인 캐릭터.
         * [[명탐정 코난]] - 황유리, 마상미, 채영
         * [[사랑 콩다콩]] - 진향기
         * [[안녕 자두야]] - 이
         ** [[안녕 자두야]] 스페셜 - 희공주
         * [[파파독]] - '''이시'''
         * 명탐정 코난: 빛날개의 마술사 - 서우민
  • 김석형 (역사학자) . . . . 7회 일치
         '''김석형'''(金錫亨 [[1915년]] ~ [[1996년]] [[11월 26일]])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태어나 [[1946년]] 월북한 [[김일성종합대학]] 교수이다. [[1963년]]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에 맞서 [[삼한]]의 주민들이 일본에 이주하여 분국을 세웠다는 학설을 주장한 역사학자이다.
         김석형 1963년 칠지도의 명문을 근거로 [[임나일본부설]]을 부정하고 고대 삼국이 일본(당시 왜)에 식민지 국가인 분국을 세웠다는 이른바 [[삼한 삼국 분국설]]을 주장했다.
         김석형 1963년에 발표한 〈삼한 삼국의 일본열도 내 분국에 대하여〉라는 논문과 이 논문을 보완하여 1966년에 발표한 《초기조일관계사》라는 저서에서 칠지도가 백제 왕이 일본 천황에게 바쳤다는 일본 학자들의 주장을 부정하고 오히려 백제 왕이 일본 천황에게 하사했다고 주장했다. 김석형의 삼국분국설 현재 많 부분이 수정되거나 파기되었지만, 백제 왕이 칠지도를 하사한 것이라는 학설 남북 역사학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당시 유물의 상감 기법 등으로 제작 연대가 6세기로 추정되며 가지가 실제로는 7개가 아닌 6개라는 등 칠지도를 《[[일본서기]]》의 내용에 맞추는 것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 김성주 (기업인) . . . . 7회 일치
         매년 60여 개의 국내외 NGO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코소보의 전쟁피해자 지원 및 Asia House(UK)와 Victoria & Albert Museum(UK)등과 같 각종 문화, 자선공연, 세계 여성 대회(Global Summit of Women)네트워크를 통한 여성들의 경제/사회 활동 활성화를 위한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ref>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3110&g_serial=457190</ref> <ref>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3110&g_serial=454351</ref> <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112153405&code=910110</ref>
         그녀는 정직하고 투명한 기업경영을 통해 아름다운 자본주의의 모범이 되고, 중소기업과 젊이,여성을 키워 글로벌 무대를 만들어 주겠다는 미션으로 진취적인 사업전개와 글로벌 활동을 펼쳐왔다. 세계의 주목을 먼저 받 그녀는 한국여성으로는 최초로 2013년부터 Asia Pacific Economy Council의 ABAC (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25/2013062502603.html</ref>
         MCM 2008년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이래 클래식한 유명 명품 브랜드들에 못지 않는 유니크한 브랜딩을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역진출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3년 5월 김성주는 [[권상우]], [[피오나 헤프티]] 등과 함께 [[스위스]] [[취리히]]의 매장 오픈을 하거나 <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357509</ref>, CNBC, 르 피가로, 가디언 지 등에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는 MCM의 인기로 대서특필 되는 등 국내보다 해외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중이다. 개성있고 트렌디한 마케팅으로 유명한 주력 브랜드 MCM 중국인들의 큰 사랑에 기인하는 글로벌 성장세에 힘입어 전 세계 35개국에 30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김성주는 MCM을 글로벌하게 키워냈으며 직설적이고 튀는 발언을 많이 하는 캐릭터로도 알려져 있다. 2014년 제주 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 Congress에서 '글로벌 여성 지도자 상' 수상 당시 "여성들의 사회 참여는 더이상 권리가 아닌 의무"라며 "세월호 사태도 기득권 남성들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일어난 일이며 여성들 더이상 이런 사태를 주시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 장관의 1/3 여성으로 채워져야만 한다"고 말하는 등 여성의 사회활동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 김용국 (야구인) . . . . 7회 일치
         '''김용국'''(金用國, [[1962년]] [[6월 21일]] ~ ) 전 [[KBO 리그]] [[태평양 돌핀스]]의 [[내야수]]이자, 현재 [[KBO 리그]] [[kt 위즈]]의 2군 야수총괄코치이다.
         그러나, [[류중일]]이 다음 해인 [[1988년 한국프로야구]] 때 팔꿈치 수술로 출장 입지가 줄어들어 [[오대석]]이 [[류중일]]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1988년 한국프로야구]]부터 [[1993년 한국프로야구]]까지 줄곧 팀의 주전 [[3루수]]로 활약했다. 또한 1991~1992년, 2년간 팀의 주장을 맡으면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다.<ref name="imaeil" /> [[1루수]] [[김성래]], [[2루수]] [[강기웅]], [[유격수]] [[류중일]], [[3루수]] 그로 이어지는 내야 수비진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그는 뛰어난 수비 실력에 비해 타격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 때문에 아쉽게도 매번 [[해태 타이거즈]] [[3루수]] [[한대화]]에게 밀려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수상자 (3루수)|3루수 골든 글러브]]는 단 한 차례도 수상하지 못했다.
         1994~1995 시즌 [[태평양 돌핀스]] 선수로 뛴 후, 돌핀스를 새로 인수한 [[현대 유니콘스]]가 기존의 선수단을 리빌딩하는 과정에서 [[1996년]]에 세대 교체의 명분 아래 현역 퇴를 하면서 [[1996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1996 시즌]]을 맞이했다.<ref name="imaeil" />
         ==야구선수 퇴 후==
         그는 퇴하면서 [[현대그룹]]의 [[대한민국의 실업 야구|실업 야구단]] [[현대 피닉스]]에서 [[1996년]]부터 바로 수비 코치를 맡았다. 1년 뒤엔 프로 구단 [[현대 유니콘스]]로 발령나기를 기다렸으나 도리어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고, 실망감을 안 채 어린 두 아들과 아내를 데리고 무작정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ref name="imaeil" />
         [[1997년]] 그는 무보수 방문 코치로서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의 루키 리그 야구단 [[헬레나 브루어스]] ([[:en:Helena Brewers|Helena Brewers]])에서 코치로 있다가 그해 9월 마이너 리그 내의 교육 리그, [[애리조나 폴 리그]] ([[:en:Arizona Fall League|Arizona Fall League]])에 속해 있던 야구단 [[메사 솔라 삭스|선 시티즈 솔라 삭스]] (Sun Cities Solar Sox; 現 메사 솔라 삭스 [[:en:Mesa Solar Sox|Mesa Solar Sox]])에서<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255979 <프로야구>김용국, 애리조나 폴리그 코치 영광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한 달간 경험을 쌓 뒤 다시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의 싱글A 야구단 [[스탁턴 포츠]] ([[:en:Stockton Ports|Stockton Ports]])에서 수비 및 주로 코치로 일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294321 <프로야구> 김용국, 미국 프로야구 지도자로 데뷔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1998년 말, 1년간 그를 지켜본 [[스탁턴 포츠]]는 그에게 연봉 3만 달러를 제안함과 동시에 1999 시즌부터 정규 시즌 코치로 일할 것을 제안하였다. 1999 시즌이 끝난 뒤엔 연봉이 3만 5천 달러로 오르면서 트리플A 야구단 [[인디애나 인디언스]] ([[:en:Indianapolis Indians|Indianapolis Indians]])의 코치로 승격되었다. 2000 시즌 도중에는 [[스카우트]] 자격으로 한국에 2주 동안 출장을 오기도 했는데, 그때 한국의 4개 프로 구단으로부터 코치 제의를 받았다. 그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코치에 도전해 볼 생각도 있었으나 [[LG 트윈스]]의 강력한 러브콜로 인해 국내 복귀를 택했다.<ref name="imaeil" />
  • 김현정 (1979년) . . . . 7회 일치
         '''김현정'''({{출처|날짜=2013-06-19|金賢靜}}, [[1979년]] [[3월 29일]] ~ ) [[대한민국]]의 [[화가]]이다. [[1998년]] 스톰 4기 모델로 데뷔하였다.
         * [[2012년]]부터 [[세계일보]] 미술[[칼럼]] '''''배우화가 김현정의 그림 토크'''''를 연재했다. 이 칼럼 작가 자신의 그림을 스스로 평론하며 미술이론, 미술사 등에 관한 작가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2009년 위안부 문제를 다룬 연극 '나비'를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마치고 '가톨릭상담봉사자과정'에서 1년 넘게 심리상담 교육을 받 후 화가가 되었다. 이를 통해 2014년 6월에는 첫 개인전인 <묘사와 연기>가 열렸으며<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965311 화폭으로 옮긴 심리 치유…배우겸 화가 김현정 개인전], 연합뉴스, 2014년 6월 17일 작성.</ref>, 2014년 11월 9일 부터 11월 19일까지 [[백남준]], [[이왈종]]과 함께 중국 베이징에서 <하나에서 셋으로:한국 예술가 3인전>에 작품전을 열었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8578 ‘동양화로 그린 장서희는?’ 화가 김현정, 中진르미술관 초청], 뉴데일리, 2014년 10월 7일 작성.</ref>
         |align="center"| [[내 이름 김삼순]]
         * 2005년 어머니의 이름으로 /여인 역/ 꼬스트홀 /(이규원 작, 방미 연출)
         * 2006-2008년 나비 /진아, 하나꼬 역/ 순회 공연/(김정미 작, 방미 연출)
         대표 저서로는 《랄라의 외출》이 있으며, 이 서적 2014년에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26781 배우 화가 김현정 ‘랄라의외출’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뉴데일리, 2014년 12월 9일 작성.</ref>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4화 . . . . 7회 일치
          * 중요한 건 단결과 연계, 그리고 정보력.
          * 개전과 함께 시작된 1차 공격 무사히 넘겼지만 2파가 다가오고 있다.
          * 라이벌 고교의 학생들 각자의 개성을 조합한 공격으로 웅영고를 밀어붙인다.
          * 공들이 멈추지 않고 미네타 미노루를 노리는데, 이때 아시도 미나가 미끌미끌하고 점성이 높 점액으로 벽을 만들어 막는다.
          * 그의 개성 "흔들기". 닿는 것을 "흔드는" 심플하지만 위력적인 능력이다.
          * 개성 폭풍을 조작하는 걸로 보인다.
          * "히어로는 열혈"이라는 지론을 늘어놓으며 "여러분의 싸움 뜨겁다. 뜨거운건 좋다. 나도 끼워달라"라고 외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7화 . . . . 7회 일치
          * 바쿠고는 미도리야의 개성이 [[올마이트]]에게 물려받 거라고 눈치챈다.
          * 바쁜 하루를 마치고 단잠에 빠져든 웅영고 학생들. 그러나 [[미도리야 이즈쿠]]와 [[바쿠고 카즈키]]만 기숙사를 빠져나온다.
          그들이 향한 곳 웅영고 입학후 처음으로 미도리야와 싸웠던 그라운드 베타. 여기에 와서야 바쿠고는 입을 연다.
          * 바쿠고는 무개성이었던 미도리야가 갑자기 웅영고에 입학하고 개성이 발현된 것이 "기분 나쁘다"고 한다. 게다가 그 미도리야는 "남에게 물려받았다", "언젠가는 내 힘으로 만들어서 내 힘으로 너를 뛰어넘겠다"같 뜻모를 말을 했었다. 그러고도 미도리야는 계속 활약해서 위로 올라갔다. 기어코 바쿠고를 앞질러 임시면허까지 손에넣기에 이르렀다.
          *미도리야는 올 것이 왔음을 직감한다. 바쿠고는 그저 감으로 찍게 아니라 나름대로 추리를 했다. 올 포 원이 개성을 뺏거나 부여하는 것을 보았고 올마이트는 녀석과 면식이 있다. 개성을 이동시키는게 가능하며, 그 당사자와 올마이트와 연관돼 있고, 미도리야는 올마이트와 유사한 개성을 "받았다"고 한다. 또 올마이트와 만나서 미도리야가 바뀌었고, 그는 힘을 잃었다.
          * 생각지 못한 결론이 나오지 미도리야가 크게 당황한다. 그는 지금 싸워야할 이유가 없다고 항변하는데 바쿠고는 "네놈의 뭐가 올마이트를 움직였는지 확인해주겠다"며 결정을 바꾸지 않는다. 만약 그의 동경이 더 올바른 거라면, 자신의 동경 잘못됐던 거냐면서.
          * 바쿠고는 미도리야가 결정을 내리기도 전에 달려든다. 진심이란걸 안 미도리야가 공격에 대처하려고 하는데 그가 오른손으로 공격하려는 걸 보고 진짜인지 페이크인지 망설이다가 제대로 피하지 못한다. 정답 그냥 오른손 스트레이트. 바쿠고는 "넌 너무 깊게 생각한다"고 비웃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0화 . . . . 7회 일치
         폭주한 [[토코야미 후미카게|토코야미]]가 변수가 되어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 일행 위기를 넘긴다.
          * 토코야미 후미카게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 빌런을 압도적으로 박살내 버린다
          * 미도리야 이즈쿠에게 [[빌런 연합]]의 목적을 전해들 일행 바쿠고를 중앙에 놓고 호위하며 다닌다
          * 처음에는 커터칼로 찔러서 피를 내려고 하지만, 사실 등에 매고 있는 가방 같데 달린 튜브로 피를 빼낼 수 있다.
          * 미도리야 일행과 우라라카 일행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데 미도리야가 "바쿠고를 호위하면서 가고 있다"고 말하는데 정작 바쿠고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 [[마술사]] 같 모습의 빌런이 바쿠고를 중간에 빼돌려 버린것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6화 . . . . 7회 일치
         [[바쿠고 카츠키|바쿠고]] 탈환을 앞두고 프로 히어로, [[유우에이 고등학교|웅영고]], 학생들 사이에서 폭풍전야와 같 긴장이 감돈다.
          *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선생" 판단이라고 칭찬한다.
          * 발신기가 가리키는 장소를 찾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 일행 잠입 전 작전을 세우고 있다.
          * 프로 히어로들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선생"의 정체가 "올 포 원"임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 남창희(연예인) . . . . 7회 일치
         [[대한민국]]의 방송인. 비공채 출신 개그맨. 전북 진안고 3학년 재학 당시 [[기쁜 우리 토요일]]의 학생이 선생님이 되고 스타들이 학생이 되어 수업을 받는 코너 '스타스쿨' 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데뷔하였다. 학생답지 않 노련한 화술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재출연 요청까지 빗발쳐서 한번 더 출연했을 정도. 어찌보면 제대로 연예인길을 걷고 있는 지금보다 이때가 더 떴었다(...)[* 진안고 연극부 출신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남창희가 방송에 데뷔한 시점과 비슷한 때 데뷔한 고교생 스타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판유걸]]'''이다. 두 사람 다 1982년생 동갑내기이지만 판유걸 1999년에 데뷔했고 남창희는 2000년에 데뷔했다. [[안습]]한 것 판유걸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남창희가 뜨고 남창희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판유걸이 뜬다는 점. 다만 데뷔 당시 더 뜬 사람 판유걸이었고 대중 남창희를 판유걸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유재석]]이 국민MC가 되기전부터 심복으로 활동하며 [[유라인]]에 근속한 초창기 멤버 중 한명이다.
         부모님도 개명을 권했으나 결국 바꾸지 않 이유를 밝혔는데, [[셀프디스#s-3|안되는건 뭘 해도 안된다고..]]
          * [[미운 우리 새끼]] - 게스트. 윤정수만큼 아니지만 박수홍편에서 제법 자주 나온다.
  • 낭만 주먹 . . . . 7회 일치
         우리나라 조직폭력배는 "낭만주먹"이라고 하여 본래 주먹질만 했으나, [[조양]]이 사보이 호텔에서 [[신상사]]를 회칼로 쑤신 뒤로 칼날과 비열한 습격이 난무하게 되었다는 '''도시전설'''.
         조양과 관련된 자서전 등의 문헌에서 시작하여, 사회적으로 별다른 검증없이 널리 이야기 되는 이야기 거리가 되었다.
         사실, 애초에 우리나라 조직폭력배들이 낭만주먹이었다는 것 자체가 허구로서, 제1공화국, 제2공화국 시기의 조직폭력배는 [[칼]]이나 [[도끼]]는 물론, [[권총]]이나 [[폭탄]] 같 화기 까지 동원할 정도로 과격하기 짝이 없었다. 이는 [[야인시대]]에도 묘사된 심영 습격사건 등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일반인의 시점에서는 이 무렵 치안 상황이 굉장히 심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낭만주먹과 비슷한 조폭들이 "일반인에게 폭력을 휘두르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싸우고, 쉬쉬하면서 폭력을 숨기는" 풍토는 5.16 쿠데타 이후 사회정화를 명분으로 조직폭력배를 대대적으로 검거, 소탕하면서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는 말하자면 조폭들이 군대가 무서워서 몸을 사리면서 나타난 [[불문율]]일 뿐이었다. [[이정재]], [[임화수]]를 비롯한 거물급 조폭 두목들이 여럿 잡혀가면서 겁먹 조폭들이 무서워서 당국의 눈에 뛰는 것을 걱정해서 이러한 불문율이 나타났던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깡패들이 흉기를 써서 사람을 위협하거나 폭력하는 사건이 완전히 근절되지는 않았다. 또 몸을 사리게 된 성인 조폭과는 달리 새롭게 성장하는 청소년 불량배들 이러한 불문율에 아랑곳하지 않고 흉기를 휘두르면서 막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태촌, 조양 이렇게 성장한 '신세대 조폭'이었던 것이며, 소위 '낭만주먹'과 비슷한 조폭들이 몸을 사리는 시기는 고작 한 세대도 가지 못한 일시적인 '관습'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 눈에서 비늘이 떨어진다 . . . . 7회 일치
         이 관용구는 [[신약성서]] 『[[사도행전]]』 제9장에서 유래하였다. [[기독교]]를 박해하던 [[사도 바울|사울]]이 어느날 예수의 음성을 듣고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사도]] [[아나니야]]가 예수의 지시를 받아 사울을 도우러 찾아간다. 아나니야는 사울을 위해서 기도를 올렸는데, 그러자 사울의 눈이 보이게 되었다. 기적을 겪 사울 박해에 앞장섯던 것을 회개하고 열성적인 기독교 신자가 되어 [[사도 바울]]이 된다.
         이 사울이 눈을 뜨는 순간에, '눈에서 비늘 같 것이 떨어졌다.'는 묘사가 있어서, 여기에서 '눈에서 비늘이 떨어진다'는 표현이 나타났다.
         [[일본]]에서 널리 쓰이는 표현이지만, [[성경]]에서 유래한 표현이라는 것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흔히 사용되는 관용어이다보니, 일본에서 써진 창작물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주 쓰인다. 하지만 한국에선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역자의 주석이 따로 달려있지 않 [[라이트 노벨]]이나 설명 자체가 배제될 가능성이 높 [[애니메이션]]을 접할 때는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어 어리둥절하는 경우가 많다.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다(落ちる)"가 옳지만, "눈에서 비늘을 떼내다(取れる)"로 잘못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널리 쓰이는 반면에 그 유래는 잘 알려지지 않 탓인 듯 하다.
  • 니세코이/226화 . . . . 7회 일치
          * 오노데라는 가지고 있던 열쇠를 건네고 이치죠는 오노데라가 약속의 아이임을 깨닫지만 마음 흔들리지 않는다.
          * 자신 누가 약속의 아이인지 생각이 났지만, 더이상 가지고 있을 자격이 없다고 한다.
          * 자신 시간이 지나도 쭉 이치죠를 좋아할 거라는 고백과 함께
          * '''"라쿠군 지금도 저를 좋아하나요?"'''
          * 이치죠는 쭉 생각해온 것이 엇갈려버렸지만 후회만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낟.
          * 하지만 치토게를 좋아한다고 자각한 날, 언제나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언제까지나 함께 웃고 싶다고 생각한 것 치토게 쪽이었다.
          * 결심을 굳힌 이치죠는 약속의 장소에 오르고,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
  • 니세코이/228화 . . . . 7회 일치
          * 이야기의 마지막 몇 년 후로 넘어간다.
          * 치토게는 며칠 만에 다시 미국으로 향한다. 결국 고교 중퇴로 본야리 고교로 돌아오는 일 없었다.
          * 남 네 사람의 일상 빠르게 흘러간다.
         탈락한 히로인들의 사후관리가 영 좋지 않았고 특히 마리카 팬들 두 번 세 번 대못질을 당하고 오노데라도 만만치 않 상황. 전반적으로 혹평이 줄을 잇고 있다. 완결이 1화 남 상황에서 이 모양이라면...
  • 단기선교 . . . . 7회 일치
         [[기독교]]의 [[선교]] 활동 가운데 하나. 지원자를 모집하여 짧 기간 동안 선교지에 투입되어 선교 활동을 하는 것을 뜻한다.
         현실적으로, 단기선교는 말 그대로 '선교'로서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선교라고 해도 기껏해야 방학이나 휴가 기간의 몇주 정도인데, 참가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아마추어이고 선교 기간이 짧 만큼, 실질적인 선교로서 효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 기존에 활동하던 단체를 지원하는 경우가 고작인데, 이것도 참가자의 자질이 부족하고 단기에 그치므로 크게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짐이 안 되면 다행.
         그래서 교회 등에서 모집하는 단기선교라는 활동 명목상으로만 '선교'를 내걸고 있는 [[체험]] [[관광]] [[여행]]에 가까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단기선교를 비판적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대한민국]] 교회의 단기해외선교 활동 1989년 이후 해외여행이 자유화 되면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다만 1990년대 중반까지 단기선교는 일반 참가자가 아닌 해외 선교사 육성을 위하여 선교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로,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하여 체험여행에 가까운 형식으로 일반인을 모집하여 단기선교를 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는 일종의 이벤트 사업으로서 대형교회의 재정적 이유가 배경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단기선교는 현실적으로 현지인에 대한 봉사 보다는 참가자를 위한 체험 활동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러한 단기선교는 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배려 없이 마치 관광여행처럼 프로그램 되어 있어 많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참가자들의 자질이나 현지 활동 현실적으로 관광객과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관광'이 아닌 '선교'를 목적으로 하며, 관광사업에는 아마추어인 교회 조직이 선교를 추진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두드러지게 되었다.
         유명한 것으로는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단기선교에 나섰던 분당샘물교회 신도와 인솔자들이 [[탈레반]]에 납치당한 사건이 있다. 해당 일행 대한민국 정부와 탈레반의 협상으로 풀려났지만 협상이 이루어지기 전 두명이 탈레반에 의해 처형되었다.
  • 마기/300화 . . . . 7회 일치
          * 알라딘 사고나 다른 이유가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로 모습을 감췄다
          * 알리바바 사르쟈의 협력 요청 수용한다. 뢰엠 국제연맹 비가맹국이라 교역이 어려웠기 때문에 이 거래를 환영한다
          * 오르바는 알리바바가 죽었다고 생각했다가 살아돌아와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이들 뢰엠에서 직업 검투사로 공연하고 있던 것이다.
          * 오르바는 연백룡에 대한 증오도 정리했다. 오르바 일행 한동안 황제국에 있었는데 연백룡이 나라를 이끄느라 고생하는 걸 보고 왠지 아무래도 좋아졌다고 한다
          * 알리바바는 오르바 일행에게도 황제국 상단을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이들 받아들여 알리바바의 여정에 합류한다.
          * 알리바바는 다음 목적지로 파르테비아를 생각하는데, 어쩐지 그 말을 듣고 마스루르가 미심쩍 표정을 짓는다
  • 마더콘 . . . . 7회 일치
         어머니에 대한 집착이 과도하게 강한 것을 나타낸다. 젊 남자가 언제까지나 어머니의 영향 아래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
         처음 나타난 것 명확하지 않지만, 1965년대에 이미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었다고 한다. 1973년에 현대 용어 기초 지식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어머니 애착증"이라고 밖에 언급되저 잇지 않다. 1970년의 하세가와 마치코(長谷川町子, 사자에상의 작가)의 4컷 만화에서는 효도를 하는 것이 마더콘으로 여겨진다는 풍자 소재가 있다.
         1992년 TBS에서 방송한 드라마 『계속 당신을 좋아했다(ずっとあなたが好きだった)』의 등장인물 카츠라다 후유히코(桂田 冬彦, 연기자는 사노 시로우佐野史郎)가 세간이 기피하는 스테레오 타입의 마더콘 남자를 묘사했다. 이 드라마 때문에 21세기 까지 "후유히코 씨"라는 어가 마더콘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된다.
         『계속 당신을 좋아했다(ずっとあなたが好きだった)』라는 드라마는 29세 여성 니시다 미와(西田美和, 연기자는 카쿠 치카코賀来千香子)가 도쿄 대학교 출신 엘리트 행원 카츠라다 후유히코와 맞선 결혼을 하지만, 같 시기에 옛 남자친구인 오오이와(大岩)와 재회하여 흔들린다는 내용이다. 여담으로 원래는 그다지 마더콘 설정이 아니었으며, 1화에서는 그리 기분 나쁘지 않고 지적이고 상냥한 좋 사람으로 감기에 걸린 미와를 배려하여 샐러드와 죽을 만들어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고 하지만...
         여기서는 미와와 오오이와 사이에서 태어난 여자아이 카나코(加奈子)와 후유히코가 재혼 후에 낳 소년 마리오(麻里夫)이 성장하여 사랑을 한다는 데서 시작된다. 참고로 사노 시로우는 마리오 역도 맡았으며 이 작품에서는 진성 스토커다.(...)
  • 마로 . . . . 7회 일치
         [[미토 고몬]]의 등장인물. 특별히 이름 없고 일반적으로 이치조 삼위(一条三位)라고 불린다. 통칭 '마로'.
         이치조 가문이 인물로 삼위(三位)의 관위를 받고 있다. 딱히 별거 없는 3류 악당이지만, 하얗게 분칠한 얼굴에 둥근 눈썹, 붉 입술이라는 전위적인 화장[* 일본 귀족의 전통 화장이다.], 그 3류 스러운 행동거지에 비해서 미토 고몬이 문장을 내밀고 정체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관위를 내세우면서 버티는 과감한 클리셰 파괴(!)로 인지도가 높다.
         미토 고몬의 문장을 보고서도 "마로는 미카도[* 덴노]로부터 정삼품의 관위를 받 몸! 도쿠가와 가문의 부하가 아니니라! 마로의 저택에서 이런 난행을 벌이다니! 미카도에게 상주할 것이다!"라면서 버티는 대사의 인지도가 매우 높다.[* 정삼위는 미토 고몬 자신과도 동급이므로 일단 이 말 거짓말 아니다.]
         여담으로 에도 시대의 귀족 가문 자택 내부가 사실상 치외법권인 것을 악용[* 막부 휘하의 관리들 간섭하기 어려웠기 때문.]하여, 자택 내에 도박장 등을 영업하여 부수익을 챙기는 경우가 실제로 많이 있었다고 한다.
  • 바레브 라인 . . . . 7회 일치
          * 바레브 라인의 설치 자체로, 이스라엘 군 이집트 군을 운하에서 막는데 집착하게 되어, 이집트 군의 기습 공격에 퇴각을 하지 않고 버티면서 많 희생을 내게 되었다.
          * [[공군]]의 지원을 상정하여 포병의 배치가 적었다. 제4차 중동전쟁에서 이집트 군 2000 문 이상의 박격포와 야포를 동원하여, 1분에 1만발 이상의 포탄을 쏟아부어 포격전에서 압도하게 된다.
          * [[모래]]로 된 벽 폭격에 강하고, 폭발물을 설치해도 파괴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집트 군 고압 펌프를 사용하여 [[물]]을 뿜어서 모래벽을 손쉽게 파괴하고 돌파할 수 있었다.
          * 참호에 가스 파이프를 묻어서 화염을 내뿜는 비밀병기도 만들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쓸모없다고 판단하고 사용 중지했다. 이집트 군 [[콘크리트]]를 사용해서 이 기구를 매립해버렸다.
  • 바키도/113화 . . . . 7회 일치
          * 피클 무사시와 만나고 돌아온 이후부터 줄곧 식사를 거부하고 있다.
          * 나중에 도쿠가와는 둘이 무슨 얘기를 했냐고 묻는데, 바키는 피클이 말을 할 줄 모르니 얘기 같걸 한게 아니라고 한다.
          * 단지 피클 "할 생각"이라고 하는데.
          * 도쿠가와는 그런게 가능하겠느냐며, 지금 피클 먹지 않아 약해진 상태라고 강조한다.
          * 하지만 바키가 보기엔 "먹을 수 없는게 아니라 먹지 않 것"이라며 그저 먹이를 "극적으로 먹고 싶 것"이라 말한다.
          * 분명 제목의 바키도는 바키의 이름에서 땄을 텐데, 정작 바키는 싸움 커녕 등장조차 별로 없다.
  • 바키도/118화 . . . . 7회 일치
          * 칼을 손에 넣 피클.
          * 무사시는 다시 일어서지만 검을 손에 넣 피클 위압감이 사라졌다고 평가절하한다.
          * 피클 무사시가 떨어뜨린 검을 집는다.
          * 관객들 범에 날개를 단 격으로 생각한다.
          * 하지만 "피클 검사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시시하군"이란 혹평을 내리는데.
          * 이젠 내용이 이해도 안 되고, 이해하고 싶 마음도 생기지 않는다.
  • 바키도/125화 . . . . 7회 일치
          * 작 주머니가 터지면서 모래가 흩뿌려진다. 무사시는 눈에 모래가 들어가며 시야가 차단된다.
          * 관중 일동 깨끗하게 기습이 성공하자 감탄한다.
          * 모토베의 기술 아직 끝나지 않았다.
          * 그는 아킬레스 건을 꺾는 건 "당신 모르는 아픔"일지 모르겠다며 발목을 꺾는다.
          * 그러나 분명 데미지가 적지 않 듯 "꽤 아프다"고 말한다.
          * 모래에 당한 눈 오른쪽만 회복이 됐다. 발목도 기술이 걸린 오른발목 마비 중.
  • 바키도/138화 . . . . 7회 일치
          *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에어참격" 방송이 나간지 얼마 뒤. 경시청엔 당시의 아나운서가 참고인으로 불려와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그 당시 그는 "베어졌다고 느꼈다"고 증언했고 실제로 그 뒤에 실신해서 병원에서 눈을 뜬다. 그는 "베인 뒤의 뒷일" 어떻게 됐냐 질문에 조금 생각하다가 이렇게 대답한다.
          * 이 문제를 놓고 수사팀 비디오를 돌려보며 회의를 하고 있다. [[미나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가 아나운서를 베어버리는 그 순간. 세간의 말과는 달리 "투명한 칼" 같건 찍히지 않았고 무사시는 아나운서에게 손끝하나 대지 않았다.
          * 검사 우오호리 마나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생각한다. "위죄"라는 것. 지금 그들의 목적 죄를 만들어내서 구속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실제 행위가 온당하냐 아니냐, 위법이냐 아니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저 체포할 명분을 만들어내면 그만이다.
          * [[도쿠가와 미츠나리]]의 저택 앞을 경찰차가 애워싼다. 우츠미 경시총감이 직접 앞장서서 무사시를 체포하러 간 것이다. 총감 생중계된 일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도쿠가와는 자기는 현장에서 모든걸 봤다며 손가락 하나 건드릴 수 없다고 잘라말한다.
          >하지만 나타난 이상 베겠다.
          무사시는 그렇게 말하며 성큼성큼 현관으로 내려선다. 경찰들 소스라치게 놀라며 몸을 움츠린다.
  • 바키도/140화 . . . . 7회 일치
          * 전광석화 같 솜씨로 총을 든 경관을 가장 먼저 무력화시키고 밀려드는 병력도 하나둘 박살. 현장엔 오오츠카 헤이베만 남는다.
          * 경쳘병력과 대치하게 된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 숫자는 경찰이 많지만 무사시의 범상치 않 기세에 위축되어 쉽게 달려들지 못한다.
          * 무사시의 기습에 당황하던 경찰들 사방에서 애워싸며 달려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미 무사시는 임전태세를 맞췄다. 전광석화같 솜씨로 한번 휘두르더니 다서여섯 명의 경찰들이 허수아비처럼 쓰러진다.
          * 눈의 상처를 지혈한 오오츠카는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살펴본다. 이미 무사시가 병력들을 쓰러뜨린 채 오오츠카 앞에 버티고 있다. 훗날 그는 다른 이에게 이 사건을 증언한다. 이때 무사시를 상대했던 경찰들 한결 같이 "목이 날아갔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무사시는 칼 한 번 뽑지 않았다. 그렇게 되는 건 좀 더 뒤의 일.
          * 좌우간 그 뒤에도 "포획" 계속된다. 그러나 건장한 경찰 여섯이 한 꺼번에 덤비는 것도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한다. 분명 단단히 포위한 채 사방에서 달려들었는데, 막상 상대하게 되면 아군이 시야를 가리고 장애물이 되어 접근할 수 없고 무사시와 대면하게 되면 언제나 1대1. 오오츠카는 자신이 본 사실과 그들의 증언을 모두 전하며 그것이 당대에서 말하던 "병법"이라고 말한다. 이제 경시청에선 그걸 의심하는 사람 한 사람도 없다는데.
  • 박경석 (1960년) . . . . 7회 일치
         '''박경석'''(朴敬石<ref name=hanshin>[http://www.bokjiro.go.kr/news/allNewsView.do?board_sid=308&data_sid=68170 한신대 교수된 '장애인 이동권연대' 박경석 대표]</ref>, [[1960년]] ~ ) [[대한민국]]의 [[장애인]] 인권 운동가이다. 현재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와 노들장애인야학 교장,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이후 5년간 집안에서만 생활하다가 [[1988년]] 서울장애인복지관에 입소, 그 곳에서 자신과 같 처지의 장애인들을 만나면서 장애인의 인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1991년]] [[숭실대학교]]에 입학하여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으며<ref name=park /> [[2001년]]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숭실대학교에 입학할 무렵 논의가 시작된 장애인을 위한 야간학교의 설립에도 참여하여 [[199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구의동]](현 [[광진구]]) 정립회관 일부를 빌려 노들장애인야간학교(현 [[노들야학|노들장애인야학]])를 설립하였다.
         [[2007년]]말, 정립회관 측의 요구로 노들장애인야학 그곳에서 퇴거당하여 [[이화동|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천막을 치고 수업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08/01/02/20080102001716.html 터전 빼앗긴 ‘노들 장애인 야학’ 천막 개학식], 《[[세계일보]]》, 2008년 1월 3일</ref> 시민들의 모금과 [[서울특별시]]의 예산 지원으로 [[2008년]] 3월 마로니에 공원 인근의 건물에 입주하게 되었다.
         * [[2002년]] 장애인 리프트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서울지하철]] 철로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다가 5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 사건이 있었다.<ref name=pressian>[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6845 자본주의를 거부하는 몸…당신 자유로운가], 《[[프레시안]]》, 2014년 5월 4일</ref>
         * [[2012년]] [[10월 26일]] 장애인 당사자 인권운동가 김주영이 화재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광화문에서 장례식 노제를 치르다 폴리스라인을 넘어 [[대한민국 검찰청|검찰]] 장애인 활동가 18명에게 총 1500여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였고, 박경석 이를 대신하여 스스로 노역형을 자처, [[서울구치소]]에서 5일간 노역형을 복역하고 출소하였다.<ref name=park /><ref name=pressian />
  • 박근영 (야구인) . . . . 7회 일치
         '''박근영'''(朴根永<ref>한국야구위원회, 2014 가이드북</ref>, [[1973년]] [[8월 2일]] ~ )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이자, 현 [[KBO 리그]] 소속 [[심판 (스포츠)|심판]]이다.
         [[2011년]] [[6월 8일]]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 경기에서 박근영 심판이 주심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9회초 2아웃 주자 3루로 5:6으로 LG가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3루 주자가 [[홈스틸]]을 시도하자 당황한 [[투수]] [[임찬규]]는 홈에 송구하여 주자를 아웃시켜 경기를 종료시켰으나 이는 [[보크]]에 해당하는 행동이었다. 그러나 보크 선언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박근영 9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는다.
         [[2012년]] [[10월 6일]] [[롯데 자이언츠]] 대 [[SK 와이번스]] 경기에선 [[박정권]]이 2루로 [[도루]]를 시도하는 상황에서 2루심 박근영 공이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아웃'을 선언하였다. 박근영 다시 정정하여 '세이프'를 선언했지만, [[박정권]] 태그 아웃 처리가 되면서 오심 논란이 재개되었다.
         [[2013년]] [[9월 12일]]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도 [[손시헌]]의 내야안타 타구를 아웃으로 판정하였다. 3루 깊숙한 타구를 [[최정 (야구 선수)|최정]]이 잡아서 송구하였으나 송구가 빗나가면서 1루수 박정권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졌다. 내야안타가 될 상황이었지만 1루심 박근영 아웃을 선언하며 또다시 오심을 일으켰다. KBO는 그를 또다시 2군으로 강등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74984&redirect=true</ref>
         [[2015년]] [[5월 31일]]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1루, 3루의 [[LG 트윈스]] 공격 상황에서 4번 타자 [[잭 한나한]]이 3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헛스윙을 하지 않 것을 스윙으로 판정하여,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 박세웅(1996) . . . . 7회 일치
         한 해 선배인 [[황영국]]과 동기인 [[주권(야구선수)|주권]]과 함께 2013년 [[청주고등학교 야구부|청주고]]의 돌풍을 주도하면서 맹활약했다. 비록 창단 40년만에 처음으로 전국 대회 결승에 오른 청주고의 돌풍 협회장기와 전국체전 준우승으로 끝나며 아쉽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당시 2학년이던 주권과 박세웅이 원투펀치를 이룰 청주고는 2014년 강력한 고교야구의 패권자로 꼽혔다. 그런데 주권 기대대로 잘 했지만, 정작 박세웅이 썩 빼어낸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면서 청주고의 돌풍 아쉽게 2013년 한 해의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어쨌든 자질 있다고 평가를 받 선수이기 때문에 4라운드에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계약금 7천만원에 입단했다.
         하지만 기대를 받 것과 달리 아쉽게도 지난 2년간 왼손 검지에 난 사마귀 때문에 2군에서조차 제대로 공을 던지지 못했다. 그래도 구속을 꽤 끌어올려 향후 기대되는 유망주 중 한명.
         동명이인인 전 [[NC 다이노스]]의 [[포수]] [[박세웅(1993)|박세웅]]과는 [[청주고등학교 야구부]] 선후배 사이이다. 다만 3년 터울이기 때문에 같이 고교 생활을 한적 없다.
  • 병 속의 악마 . . . . 7회 일치
         안에 악마가 들어 있는 마법의 병 뭐든지 소유자의 소원을 들어주지만, 죽을 때까지 이 병을 소유하고 있으면 소유자는 [[지옥]]에 떨어져서 영원히 불타게 된다. 여기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병을 팔아야 하는데, 소유자가 주고 산 값보다 싼 값에 병을 팔지 않으면 안된다.
         하와이의 선언 케아위(Keawe)가 한 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부유하고 좋 집에 살고 있었지만 왠지 슬퍼보였다. 그 이유를 물어보자 자신의 모든 재산 소원을 들어주는 악마(Imp)가 들어있는 마법의 병(magic bottle)으로 얻 것인데, 이 병 모든 소원을 들어주지만 죽기 전에 이 병을 팔아버리지 않으면 소유자는 [[지옥]]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병 반드시 자신이 삿던 것 보다 싼 값으로 팔아야 한다. 케아위는 50달러를 주고, 노인에게 이 병을 사게 되며….
          * [[일본]]에서 [[보온병]]을 뜻하는 [[마법병]]의 유래가 된 동화가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명명한 본인 이것을 [[이솝 우화]]로 착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스티븐슨 부들부들--
  • 부산광역시/인물 . . . . 7회 일치
         * [[고채]] - 연제구
         * [[박시(1980)|박시]] - 사하구
         * [[신다]] - 서울특별시
         * [[이주(가수)|이주]] - 사하구
         * [[장미인애]] - 사하구 당리동 (낙동대로) 신한행 당리동지점
  • 블랙 클로버/132화 . . . . 7회 일치
          * I팀과 P팀의 사실상 결승전. [[노엘 실버]]와 [[엔 링가드]]는 I팀의 두 명이 공격해 오자 자군의 크리스탈을 수비한다.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는 공격을 맡아 돌격. I팀 [[릴 부아모르티에]]가 크리스탈을 수비하자 유노와 격돌한다.
          * 유노는 신입 1위에 걸맞는 공격력으로 몰아붙이나 릴 그런 공격 조차 재미있어 하며 여유롭게 방어한다. 공격이 릴의 그림으로 번번히 봉인되고 바람의 정령 벨이 짜증을 부리는데, 유노는 공세를 멈추고 "그걸"하자고 제안한다.
          * 유노는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함께 했던 마나스킨 특훈으로 새로운 기술을 습득했다. 정령마법의 막대한 마력을 자신의 몸 안에 가두는 일종의 변신. 아스타의 블랙 모드와 비슷한 성질이다. 유노는 본래 아스타와 결승에서 만났을 때 쓰고 싶었지만 기사단 단장을 상대라면 부족함이 없는 상대라며 이 상태를 해방한다. 마치 왕과 같 모습으로 변하는 유노.
          * "스피릿 다이브"라 이름 붙인 이 상태는 좌중을 압도한다. 마법제 율리우스는 재능과 노력을 겸비한 자가 이끌어낸 힘이라며 격찬한다. 그러나 가장 놀랍고 기뻐하는 것 적인 릴. 감탄을 연발하며 "지금이라면 뭐든지 그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최고의 그림을 그려낸다. 유노의 정령마법 "스피릿스톰"과 릴의 그림마법 "환룡 비브르의 외침"이 격돌. 완전한 호각세를 이룬다. 둘 이토록 전력을 끌어낼 상대가 존재한다는데 기뻐한다. 하지만 누구보다 유노와 겨루고 싶었던 아스타는 부상으로 누워있는 상태. 둘의 싸움을 바라보며 "왜 유노의 상대가 내가 아닌 거냐"며 비통해한다.
          * 보다 치열해질 것 같았던 대결 의외로 싱겁게 마무리된다. 릴 대결에 너무 집중하는 바람에 크리스탈도 잊고 있었다.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릴이 끌어낸 마력을 견디지 못하고 크리스탈이 파괴, 승부는 유노의 P팀의 승리로 끝난다.
  • 블랙 클로버/53화 . . . . 7회 일치
          * 레베카는 돌아오지 않는 아스타를 걱정하지만 노엘 "아이들을 구해서 반드시 돌아온다"고 말한다.
          * 삼마안 이변에 경악하지만 단장들과 상대하는 중이라 쉽게 빠져나올 수가 없다.
          * 아스타가 쓰는 두 검 "숙마의 검"(롱소드)과 "단마의 검"(바스타드소드).
          * 정보 상으론 "그 분" 곧 백야의 마안의 수괴로 추정되는데, 모두 리히트라고 생각했지만 아닐 가능성이 생겼다.
          * 삼마안 패배를 인정하며 리히트를 회수해 사라지는데, 단장들 결과적으론 이겼지만 저들의 힘이 예상 이상이라 평한다
          * 확실히 "그 분" 당연히 리히터일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사실상 폐기.
  • 블랙 클로버/66화 . . . . 7회 일치
          * 적 마도사는 마력으로 철퇴같 것을 휘두르는데, 고슈는 캐릭터가 붕괴할 정도로 심하게 두려워하며 발버둥친다.
          * 그리고 "누가 네 밥을 가로채려 한다!"고 큰 소리로 외치는데, 지금까지 죽 듯이 자고 있던 챠미가 드디어 깨어난다.
          * 적 급변한 상황에 당황해하고 일어난 챠미는 적이 자신의 고기를 가로채려는 걸로 인식한다.
          * 격분한 챠미의 마력 적이 "짐승의 마력"이라 두려워할 수준.
          * 적 저항도 하지 못하고 엉망진창이 되어 리타이어한다.
          * 드러난 그레이의 모습 여자아이.
          * 리히트가 고슈를 알아본 적이 있기 때문에 고슈와 백야의 마안이 관련이 있을 걸로 추정되었으나 이번에 나온 적들 고슈를 알아보지 못한다.
  • 블러드와인드 . . . . 7회 일치
         [[DC 코믹스]]의 캐릭터. 첫등장 Justice League America #61 (April 1992). [[뉴52]] 이전부터 존재한 캐릭터다.
         [[마법]]형 캐릭터로 블러드젬(Blood Gem)에서 힘을 얻는다. 능력 블라스트, 괴력, 방패, 변신술, 텔레포트 등.
         미국에 노예제도가 있던 시절, 제이콥 휘트니라는 인물이 운영하는 면 재배지가 있었는데 그곳의 노예들 모든 노예들의 불행과 눈물에서 창조된 블러드젬을 연마하기 위해 25일 밤 넘게 자신들의 혈액을 이용한 고대의식을 치루었고, 이후 블러드젬 휘트니를 영원히 가두었다.
         블러드젬 한 가족에 의해 보호되었고, 이후 그들의 후손 블러드와인드가 되었다.
         [[둠스데이(DC 코믹스)|둠스데이]]가 나타났을 때에 다른 히어로들과 같이 대항했다.--당연히 도움 안됐다.--[* 사실 상대가 둠즈데이이기에 어쩔 수 없었다. 그때 함께 싸우던 히어로들도 어쩌지 못했다.]
  • 블리치/679화 . . . . 7회 일치
         유하바하의 친위대 제라드와 교전하던 호정13대 일행 제라드의 능력 때문에 가로막힌다. [[자라키 켄파치]]는 무모하게 공격을 거듭한다.
          * 켄파치가 자른 제라드의 오른 팔 금방 재생하는데, 이걸 보고 뱌쿠야와 토시로가 "적의 능력 거대화가 아니라 더 강하고 크게 재생하는 능력"이라고 간파한다.
          * 뱌쿠야, 토시로가 켄파치의 시해를 보고 "상시해방형 원래 없던게 아니냐"는 말을 나눈다.
          * 켄파치의 시해 해방언령 '''삼켜라 야쇄'''
          * 여전히 무슨 능력인지 알 수가 없다. 단순히 베어버리는 것 같데...--그럼 해방 하나 안 하나 아무 차이도 없잖아--
          * 호프눙 아마 데미지 반사 능력인 듯.
  • 블리치/693화 . . . . 7회 일치
          * 츠키시마 등장. 풀브링 능력으로 이치고를 찔러 참백도가 부러진 일를 없었던 걸로 해준다. 이것 긴죠의 지시.
          * 하지만 하쉬발트는 유하바하가 우류에게 힘을 빼앗지 않고 자신의 힘을 빼앗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한다--정신승리--
          * 우류가 망설이자 모든 것을 천칭에 달라고 말한건 "망설임에 몰려서 천칭에 달지도 못하고 정한 일 후회 밖에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오리히메에게 유하바하의 능력을 전해들 루키아는 경악한다.
          * 츠키시마는 자신의 능력으로 "만해가 부러지지 않 과거"를 끼워넣음으로서 천쇄참월이 부활할 수 있는 과거를 만든다.
          * 츠키시마는 "이걸로 빚 거지"라고 묻고 이치고는 천쇄참월을 쥐며 "그렇다"고 답한다.
  • 빗치 . . . . 7회 일치
         페미니즘 문화에서는 bitch를 재정의하기도 한다. 페미니즘에서는 bitch라고 불리는 여성 남성에게 순종적이지 않으며 그 때문에 남성에게 반발을 사지만, 그러나 강인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여성으로 정의한다.
         일본에서 빗치(ビッチ)는 성격이 나쁘다는 의미보다는 성적으로 헤프다는 의미가 강하다. 대략 다음과 같 이미지이다.
          * 노출이 많고 화려한 패션을 즐긴다. 금발이나 갈색으로 물들인 머리, [[갸루]] 패션 같 것.
          * 성욕이 강하다. 여러 남자와 육체 관계를 가진다. 혹 그런 분위기가 있다.
          * 쾌락과 금전을 요구하고 남자와 육체관계를 가진다. 혹 그런 분위기가 있다.
         본래는 암캐라는 뜻이다. 옥스포드 영어사전 이 단어가 AD 1000년 경에 암캐라는 뜻으로 쓰였다고 정의하고 있다.
         이 말의 어원 고대 북구어 bikkja로 추정된다. 고대 영어(Old English)에서는 bicce 라고 쓰며 의미는 같다.
  • 생령 . . . . 7회 일치
         [[일본]] [[오컬트]] 심령학계의 용어. 이키료우(いきりょう) 혹 세이레이(せいれい) 이키스타마(いきすだま)라고 읽는다. 생령이란 살아 있는 사람의 영이다. 이와 대조하여 죽 사람의 영을 사령(死霊)이라고 한다.
         죽 사람의 영혼을 사령이라고 하는 반면, 살아있는 사람이 육체를 떠나서 날아다니는 것을 생령이라고 한다. 생령 사령과 마찬가지로 어떤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현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것이 때로는 사람을 괴롭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생령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강한 감정에 따라서 날아가기도 하며, 이런 경우 [[도플갱어]]처럼 본래 본인이 있던 곳과 전혀 다른 장소에서 본인이 목격되기도 한다. 증오나 질투 같 강한 감정을 품고 생령을 날리면, 그 대상이 되는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경우도 있다.
         생령이란 일본 문화에서 매우 뿌리 깊 신앙으로서, [[겐지모노가타리]]에서도 이와 묘사가 나타난다.
  • 서윤아(배우) . . . . 7회 일치
         {{구별|서아}}
         |2014||SBS||[[너희들 포위됐다]]||서경||
         |2014||MBN||[[천국의 눈물]]||젊 유선경||
         |2014||tvN||[[미생]]||이지||
         |2018||KBS2||[[최고의 이혼 (2018년 드라마)|최고의 이혼]]||송주||
         |2011||[[M To M]]||〈이 쓰레기 같〉||
  • 성역 도시 . . . . 7회 일치
         성역 도시로 선포되면, 불심 검문이나 기습 단속을 통한 불체자 체포가 금지되어, 불체자들 추방 염려 없이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젊이들 무료 공립대학 같 공공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애틀의 에드 머리 [[시장]], “오늘 일본계 미국인들의 강제수용 이후 미국 이민역사상 가장 어두운 날”이라면서, 트럼프의 반헌법적 행정명령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시애틀시의 가치를 지킬 것이라고 주장, 킹 카운티의 다우 콘스탄틴 수석행정관 “킹 카운티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음지로 몰아넣지 않고 그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지 않을 것”, “다른 여러 지자체들과 함께 불법체류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튼튼한 대응장치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http://ny.koreatimes.com/article/20170126/1036862 (참조)]]
  • 세미스텔스 . . . . 7회 일치
         [[스텔스 기술]]이 부분적으로 적용된 [[전투기]] 등 군용 항공기를 뜻하는 단어. 엄밀하게 어떤 기종이 세미 스텔스라고 정의된 것 아니지만, 항공 역학과 전투 만이 아니라 [[RCS]]를 줄이기 위한 스텔스 기술을 어느 정도 적용하려는 노력이 들어간 전투기를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사실 스텔스 기술과는 달리 뭔가 명확한 의도가 있는 엄밀한 의미라고는 볼 수 없고, "완전 스텔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스텔스 비슷하다고 할 수는 있다"는 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 군용기 마케팅적인 용도의 단어에 가깝다.
         흔히 세미스텔스라고 불리는 기종들, 스텔스를 다른 모든 것보다 우선하는 본격적인 스텔스기와는 달리 기체 설계 전반에 본격적인 [[스텔스 기술]]을 적용하지는 않았지만 스텔스 기술을 상당히 고려하고 도입하여 RCS를 줄이는 것을 설계 목표에 포함하고 있다. 즉 본격적인 스텔스 전투기가 스텔스를 위하여 어느 정도 전투력 약화도 감수하는 설계 사상을 가지고 있다면, 세미스텔스기는 기존의 전투력을 유지하면서 스텔스 기술의 혜택을 얻는 설계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세미스텔스 기가 도입하는 기술 대개 다음과 같다.
         세미스텔스에 비판적인 의견을 가진 밀덕들, 결국 실전 상황에서는 다양한 무장을 하면서 RCS가 늘어나고 결국 스텔스기보다는 비스텔스기와 별 차이 없는 RCS 밖에 나오지 않게 되므로, 세미스텔스는 별 의미가 없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대해서 세미스텔스 옹호론자들 그래도 큰 돈 들여서 여러 회사들이 만든 것이니까, 쓸모 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이런 주장 매몰비용에 집착하는 도박사적 오류를 저지르고 있는 셈이다.-- 아무튼 본격적인 스텔스만 못해도 세미스텔스 역시 상당한 전술적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 세이와 겐지 . . . . 7회 일치
         일본의 씨족. 세이와 겐지는 제56대 [[세이와 덴노]](清和天皇,제56대,생몰 850~881,재위 858~876)를 조상으로 하는 겐지 일족이다. 세이와 덴노의 여섯번째 아들이 사다즈미 친왕(貞純親王)이고, 이 사다스미 친왕의 아들로서, 미나모토(源) 씨 성을 하사받아 신적강하(황족의 신분에서 성씨를 받아 신하의 신분이 되는 것, 일본 황족 성씨가 없다.) 한 것이 미나모토노 츠네모토(源経基)이며. 세이와 겐지의 시조이다.
         츠네모토는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난과 관련이 있다. 무사시국(武蔵)을 다스리는 지방관 쿠니시로 부임하게 된 츠네모토는 무사시 국에 도착하자마자 조속히 토착 호족들에게 검주(検注)[* 이 무렵 쿠니시가 호족들에게 받는 '''[[뇌물]]''']를 실시하려 했다. 하지만 호족 무사시노 타케시바(武蔵武芝)가 정식 임관도 하기 전에 검주를 하는 것 전례가 없다고 반발하였는데, 격노한 츠네모토는 타케시바를 공격하여 약탈을 실시한다. 도주한 타케시바는 이 무렵 무용을 떨치던 [[타이라노 마사카도]]에게 '중재'를 의뢰하고, 겁을 먹 츠네모토는 산으로 도주하여 틀어박혔다가 동행하였던 흥세왕(興世王)을 하산시켜 협상을 시작했는데 협상이 진행되던 도중에 타케시바의 군대가 츠네모토의 거주지를 포위하자 마사카도에게 살해당할까봐 두려워진 츠네모토는 그대로 교토로 도주하고, 흥세왕, 마사카도, 타케시바 등이 결탁하여 모반을 일으켰다고 보고한다.
         미츠나가의 삼남, 라이코우의 동생 미나모토노 요리노부(源頼信)이다. 이 사람 카와치 국(河内国, 현재의 오사카 동부)을 본거지로 삼았다 하여 카와치 겐지(河内源氏)로 불리게 된다. 요리노부의 적통이 미나모토노 요시요시(源頼義), 그 장남 전설적인 무사로 하치만 타로(八幡太郎)라는 별명을 가진 [[미나모토노 요시이에]](源義家)이다.
         미나모토노 요시이에 아들 혹 손자에 해당(설이 있음) 자가 타메요시(為義)이며, 타메요시의 후손이 가마쿠라 막부를 연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이다.
  • 소냐(가수) . . . . 7회 일치
          * [[2015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제 12대 복면가왕 [[사랑 연필로 쓰세요]]
         || [[네가 가라 하와이]] || → || '''사랑 연필로 쓰세요''' || → ||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
         컨셉 여고생인 듯 하며 가면 이름 [[전영록]]의 곡 "사랑 연필로 쓰세요"에서 땄다. 연필을 꽃 하트 모양 가면을 쓰고 교복을 입었다. 특히 양갈래로 땋 머리는 귀여움을 증폭시켰다.
  • 손치은 . . . . 7회 일치
         '''손치'''(孫致殷, [[1892년]] ~ ?) [[일제 강점기]]의 법조인이다.
         본관 [[밀양 손씨|밀양]]이며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다.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를 개업해 일제 강점기 동안 대구 지역에서 활동했다.
         손치 [[김용무]], [[김병로]] 등과 함께 무료 변호로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도와<ref>{{뉴스 인용
         |제목=세상 그를 잊으라 했다
         [[1932년]]에 [[경상북도]] 안동경찰서에서 순사부장으로 재직 중이던 일본인 경찰관이 살해되고 조선인 청년 5명이 용의자로 체포된 일이 발생했다. 이때 손치이 무료로 변호를 맡아 이들이 무죄임을 밝혀냈다.<ref>{{저널 인용
  • 스위스 방공호 . . . . 7회 일치
         [[스위스]]는 예전부터 많 방공호, 벙커가 존재했지만, 흔히 인터넷에서 스위스 방공호라고 하면 [[스위스]]가 [[핵전쟁]]에 대비하여 건설한 [[방공호]]들을 말한다. 약 30만 개의 방공호와 5100개의 공용 방공호가 건설되어 있다.
         소넨베르크 방공호는 직경 16미터, 깊이 37미터의 지하건물로서, 2만 1천개의 침대, 병원, 회의실, 오락실, 행, 감옥, 공동묘지가 갖추어져 있으며, 4개의 입구에는 9기압의 압력을 버틸 수 있는 3백 50톤의 석문이 있다. 루세르네 방공호는 2시간 이내에 2만 여명을 피난시킬 수 있으며, 이는 루세르네의 7만 5천명의 시민들 가운데 30%에 해당한다.
         이 같 대형 방공호는 50여개가 존재한다.
         벙커에는 5개의 보안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센터에 입장하려면 보안실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경비원 페퍼 스프레이와 경비봉을 사용하는데, 총기는 서버에 충격을 줄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 호텔로 활용하는 사례. 말 호텔이지만 [[쪽방]]이나 [[고시원]]보다 좀 나 별 0개 짜리 호텔이다.[[http://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news_general&wr_id=2671 (기사)]]
         스위스와 비슷한 사례로 [[스웨덴]] 전 인구의 80%, [[핀란드]]는 전 인구의 70%를 대피시킬 수 있는 핵방공호를 가지고 있다.
  • 스쿨 카스트 . . . . 7회 일치
         [[일본]]의 교육현장 용어. 학교 내에서 학생들 사이에 일종의 '계층'이 갈라지는 것을 뜻한다. 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카스트 제도]] 같 현상이라고 하여 '스쿨 카스트'라고 부른다. 다른 나라에도 이런 것 있지만, 스쿨 카스트라는 명칭 주로 일본에서 사용한다.
         '계층'이 갈라지는 기준 경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관성이 없지만, 흔히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주목되는 경우가 많다.
         이라는 가사에서도 잘 나오듯이 생각보다 이런 인식 상당히 많 퍼져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이런 현상 일본 외 국가에서도 별반 다르진 않다. 몬스터메탈그룹 Lordi의 Hard Rock Hallelujah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서구권의 스쿨 카스트가 묘사되고 있다.
  • 스트레인지리얼 . . . . 7회 일치
         Strangereal.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가상 세계의 명칭.정식 명칭인지는 불분명하다. 작중에서는 그냥 지구라고 부르는 듯 하다.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같 일부 예외를 빼고는 해당 세계가 배경이 된다.
         가상 세계이니만큼 [[미국]], [[러시아]], [[독일]], [[스페인]] 같 실존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오시아, 유크토바니아, 벨카, 사핀 같 이에 대응되는 국가가 존재한다.
         1994년 부터 율리시스 1994XF04라는 이름의 [[운석]]이 날아오는게 발견되었다. 이 때문에 율리시스를 요격하기 위해 [[스톤헨지]]를 위시한 수많 병기들이 만들어졌다. 율리시스는 지구의 중력에 의해 분해되어 낙하, 수많 피해를 만들어냈다. 이 피해로 인해 지금까지 두번의 전쟁[* [[에이스 컴뱃 4]], [[에이스 컴뱃 6: 해방으로의 전화]].]이 발발하였다. 그리고 율리시스 요격을 위해 만들었던 병기들 전쟁무기화.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현대 전투기가 날아다니는 배경으로 7~8개의 작품을 쑤셔넣 결과. 이게 쪼그만한 전쟁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는데 한 전투마다 전투기 수십여대가 격추되는 수준의 전쟁이라.......
  • 스파이더맨 . . . . 7회 일치
         본명 피터 파커. 그냥 뛰어난 두뇌의 젊이였으나 방사능 거미에 물리면서 초능력을 얻었다. 이후 스파이더맨이 되어 다양한 악당들과 싸운다. 주로 상대하는 빌런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베놈]] 등등이 있다.
          손발바닥으로 벽이나 천장 등에 달라붙을 수 있다. 이렇게 달라붙어서 기어 이동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가방 같 것도 붙이고 다닐 수 있는 편리한 기능.
          스파이더맨 손목의 기계장치를 이용해 거미줄을 발사할 수 있다. 피터 파커 본인이 천재적인 두뇌를 발휘하여 제작한 것이다.
          몇몇 관련 작품에서는 몸에서 직접 만들어져 발사된다. 정식 시리즈에서는 일시적으로 가졌던 능력이며, 샘 레이미의 영화판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도 이러한 묘사로 나왔다. 이런 종류에서는 보통 손목에서 거미줄 발사관이 있는 걸로 나온다. 하지만 올드한 팬들 이쪽 설정 징그럽게 느끼는 것 같다(…).
  • 시치고산 . . . . 7회 일치
         과거부터 일본에서는 15일이 길일로 여겨졌다. 시치고산과 유사한 풍속 일본 역사에서 있었으나. 현재와 같 형태가 된 것 근대의 일이라고 한다.
         시치고산의 기원 1681년 11월 15일에 [[에도 막부]] 5 대 쇼군 [[도쿠가와 츠나요시]] 아들 도쿠마츠(徳松 )의3 살 축하를 한 것에서 유래했다는 속설이 있으나, 이는 확실한 것 아니다.
         [[에도 시대]]에는 사무라이 집안에서 아들이나 딸의 3,5,7세 생일 때 약간의 행사를 하는 정도였던 것으로 보이며, 지금처럼 화려하게 축하하게 된 것 [[다이쇼 시대]]에 [[간토 지방]]에서 나타났다고 한다. [[간사이 지방]]에서도 시치고산을 하게 된 것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고도성장기 때부터 라고 한다.
  • 식극의 소마/179화 . . . . 7회 일치
          * 에리나는 학원측이 지나치게 부정시험을 치르는거 아니냐고 성토하는데 린도는 내일의 대결 공정하게 치뤄질 거라고 답한다.
          * 그리고 당일 모습을 드러낸 적 하야마 아키라.
          * 시오미 세미나는 그냥 "망했다"고 일축. 자신 정상의 자리를 손에 넣었다며 소마에게 퇴학이 걸린 식극을 시작하자고 말한다.
          * 반역자의 3차 시험 "십걸"과 정면승부라는 린도의 선언.
          * 에리나는 지금 그들의 역량을 믿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모습을 드러낸 것 하야마 아키라. 센트럴 마크를 가슴에 달고 있다.
          * 그는 소마와 기숙사생들의 투쟁을 비하하며 소마가 어물대는 사이 자신 정점에 올랐다고 으스댄다.
  • 안동준 . . . . 7회 일치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충청북도 괴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무소속]] [[연병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56년부터 1958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김원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961년 초에 이승만 정권 때의 행적을 이유로 반민주행위자로 결정되어 국회의원직이 상실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71년 국제관광공사 [[총재]]에 임명되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에 충청북도 [[진천군]]-[[음성군]]-괴산군 선거구로 공천 신청을 하였으나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민주공화당 [[김원태]] 후보와 [[신민당(1967년)|신민당]] [[이충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오용운]] 후보와 신민당 이충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애로우버스 . . . . 7회 일치
          * '''본 문서의 명칭 정식 명칭이 아닙니다. 공식 명칭이 확정되면 수정 바랍니다'''.
         The CW의 드라마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고담 회사가 다르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콘스탄틴과 슈퍼걸 현재 CW에 이전되었다.
         상단에 서술되어있는 것처럼 '애로우버스'라는 명칭 정식 명칭이 아니라 팬덤 사이에서 붙여진 수준의 것이다. 애로우버스라 불리게 된 이유는 드라마 애로우가 첫 방영을 하고, 이후 플래시가 등장한 후에 드라마화가 되어서인 듯 하다.
          * [[애로우]] - 그린 애로우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특징 분위기가 어둡고 막장성이 강하다.
          * [[DC's Legends of Tomorrow]] - 타임마스터 립 헌터를 중심으로 하여, 아톰, 파이어스톰, 화이트 카나리, 호크걸, 호크맨 등 애로우와 플래시에서 출연하던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애로우와 플래시에서 남는 애들을 모아놓 잡탕 드라마.--
          * [[빅센]][* 웹 애니메이션. 이후 캐릭터 '빅센' 실사 드라마에서도 등장.]
  • 영혼결혼식 . . . . 7회 일치
         죽 사람과 산 사람, 혹 사람들의 영혼들을 결혼시키는 의식. 과거 죽 사람들이 미혼으로 죽을 경우 원혼이 되기 쉽다는 관념이 있어서 이를 막고 혼을 달래기 위해 벌어졌다. 주로 고인과 인연이 있던 이성(약혼자 등)이나 혹 특정한 동일 사건으로 인해 목숨을 잃 미혼인 이성들을 임의로 짝지어서 의식을 치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위나라 열조 조예가 어려서 죽 자신의 딸과 외사촌의 아들을 영혼 결혼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 오오모노노누시노카미 . . . . 7회 일치
         그 부모는 수상하게 여겨서 남자의 정체를 밝혀내기로 하였다. 잠자리 앞에 붉 흙을 뿌리고, 실타레에 감 삼실을 바늘에 꿰어, 딸에게 주고 이를 남자의 옷자락에 꿰어두라고 한다.
         다음날 아침 보니 삼실 문열쇠 구멍으로 빠져나가고 있었고, 실타레는 3바퀴만 남아 있었다. 더듬어가서 찾아보니 미와산(三輪山)의 오오모노누시노카미(大物主神)의 사당이었다. 이로서 뱃 속의 아이가 산신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황녀는 오오모노노누시와 결혼하였는데, 오오모노노누시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 황녀는 남편의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하였다. 오오모노노누시는 작 뱀의 모습이 되어 화장품 상자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이걸 보고 황녀는 크게 놀랐다.
         오오모노노누시는 히메가 측간에 들어갔을 떄, 붉 화살(丹塗矢)로 모습을 감춰서 측간의 옆으로 들어가, 히메를 찔렀다. 놀란 히메가 그 화살을 가지고 돌아가서, 바닥에 두자, 화살 단정한 남자로 변하여, 결국 두 사람 맺어졌다.
  • 오와콘 . . . . 7회 일치
         한 때 인기를 끌었으나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여 인기를 급격히 잃 컨텐츠를 의미하는 일본의 인터넷 어다. 정확히는 끝난 콘텐츠(終わったコンテンツ,오왓타콘텐츠)를 줄여 표현한 것이다.
         [[쿠소게]]와 마찬가지로 명확한 기준 없으나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 기준이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99%의 콘텐츠는 1년 이내로 오와콘이 된다. 기본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매년 신작 굿즈 생산 → 신작 굿즈 재고 처리 → 후년 신작 굿즈 생산 이라는 사이클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붐이 일어난 작품 좀 더 오래 끌 수 있지만, 매년 나오는 신작 러쉬에 밀려서 사라지기 마련이다.
         [[분류:일본어]] [[분류:인터넷 어]]
  • 와일드캣 . . . . 7회 일치
         [[DC 코믹스]]의 히어로 중 한명. 첫등장 Sensation Comics #1 (January 1942. 리붓 이전에는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의 일원으로서 [[플래시(DC 코믹스)|플래시]] 제이 게릭과 [[그린 랜턴]] 앨런 스콧과 비슷한 연배다.
         본명 Theodore Grant. Ted Grant라고도 한다.
         [[권투]] 선수 출신으로 뛰어난 격투가. 특별한 [[초능력]] 없다. 전신 검 타이츠와 [[고양이]] 모양의 큐트한(…) 후드를 쓰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 카나리]](2대)를 훈련시키기도 했다.
         드라마 [[스몰빌]]의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관련 에피소드에서도 짧게 등장. 이후 드라마 [[애로우]]에도 등장하는데 거의 카메오 수준인 [[스몰빌(드라마)|스몰빌]]과 달리 확실하게 등장한다. 다만 코스튬 코믹스와 차이가 많다. 큐트한 고양이 가면이 아니라 얼굴 전체를 가리는 일반적인 검 마스크를 쓰게 됐다. 주인공 올리버가 '애로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도시의 빈민가에서 활약하며 악당과 싸우던 가면의 영웅이었으나, 애로우가 등장하기 전에 퇴한 몸이었다. 그러다가 자신의 '사이드킥'이었던 자가 악당이 되면서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되는 줄거리로 등장한다.
  • 요괴:조카몬 . . . . 7회 일치
         명절에 쉬고 있으면 집에 갑자기 나타난다. 어린아이와 같 모습을 하고 있으며, 괴성을 지르고 뛰어다니거나 욕설을 퍼붓고 사람을 때린다. 사람의 광을 뒤져서 귀중한 물건이나 도서를 찾고, 찾아낸 물건을 제 것으로 삼아 가져가려 한다. 조카몬이 물건을 부수거나 훔쳐가도, 집안 어른들 허허 웃으면서 허락한다. 물건의 주인이 화를 내면 오히려 조카몬을 소중히 섬기지 않는 불경죄를 묻는다. 그리하여 조카몬이 나타나면 모든 보물을 한 순간에 잃어버리게 되고 크게 후회하게 된다.
          * 흉기&급소 공격 : 힘 약하지만 흉기와 교묘한 급소 공격으로 이를 보충한다.
          * 탐색 : 조카몬 신출귀몰하여 아무리 꼼꼼히 숨겨둔 보물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부모부르기:조카몬 궁지에 처할때 자신의 부모를 부른다. 그리고 조카몬의 부모는 높 확률로 피해자에게 '이거 얼마야?'나 '애들이 갖고 노는거 가지고 왜그러냐'시전한다. 가끔 '애들이나 가지고 노는걸 왜 니가 사냐'를 시전해 피해자를 매우 빡치게 만들기도 한다.
  • 우츠미 사토루 . . . . 7회 일치
         [[일본]]의 [[의사]]. 내과의사, 한방의사이며, [[음모론자]](…). 인터넷 상에서 쓰는 닉네임 미치광이 의사(キチガイ医).
          * 정신과 약물 필요 없으며, 환자는 정신의학계에서 [[세뇌]]를 받고 있다. 약물을 끊기 위해서는 세뇌를 타파해야 한다.
          * '''[[백신]] 전혀 효과가 없다. 오히려 질병이 늘어난다.'''
         다음과 같 [[유사의학]]을 펼치고 있다.
         >장애아가 태어난다는 것, 너무나 낳기 전과 임신 전에 부모의 음식과 생활이 흐트러져 있었는가 하는 증거, 그것 평생에 걸쳐서 반성해야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그 아이를 평생 지켜 나가는 것이 진정한 부모에게 주어진 시련입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장애아를 낳 부모는 출산 전에 음식과 생활이 어지러웠던 증거이며, 평생 반성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장애아를 가진 부모에게 비판을 당했다.
  • 워저드 . . . . 7회 일치
         대전액션이나 고를 수 있는 캐릭터는 겨우 4명. 플레이어끼리의 방식 다른 대전액션게임과 다를 게 없으나 CPU전 거대한 보스 캐릭터와 1 vs 1 싸움을 한다. 싸움에서 이기면 경험치를 습득해 레벨업을 해서 점점 강해진다.
          특이 사항이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루안을 클리어 했을 경우 플레이어중 루안과 대화를 나누지 않는 유일한 캐릭터이며[* 레오와 타오의 경우는 서로 대화하면서 실마리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타바사의 경우는 타바사가 찾는 지식 위험하다고 말하며 타바사도 거기에 대답을 한다. 하지만 무쿠로의 경우는 그냥 아무 말도 없이 하늘로 올라갈 뿐이다. 무쿠로가 대화하는 상대는 주군의 또다른 부하.] 두번째로 특수 피니쉬 연출 3가지를 전부 가지고 있다.[* 세로 쪼개기는 레오, 타바사도 있지만 가로 쪼개기와 심장 뽑기는 무쿠로 전용 피니쉬이다. 반대로 타오는 특수 피니쉬가 존재하지 않는다.]
          거대한 몸집을 가진 공룡처럼 생긴 [[드래곤]]. 불을 뿜는 것이 주공격. [[포켓 파이터]]에서는 류가 엔딩에서 대결하게 된다. 결국 류는 하우저에게 개발린다. [[타츠노코 VS 캡콤]]에서는 카라스의 엔딩에 나오지만 류와는 반대로 카라스에게 죽는다.(…) 캡콤 파이팅 잼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기도 했다. 보스를 상정하고 만든 캐릭터를 별다른 수정 없이 넣 탓에 덩치가 타 캐릭터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 탓에 피격 판정도 거대해서 보통 약캐릭터 취급이다.
          거구의 오니처럼 생긴 요괴. 성우는 고오리 다이스케. 무쿠로와 원한이 있는 요괴. 방망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다른 게임으로의 참전 없지만 [[M.U.G.E.N.]]용으로 만들어져있어서 무겐을 통해 플레이할 수가 있다.
          [[하피]]족. 성우 나카 토모코. 여성형 요괴. 요괴(그것도 캡콤제 요괴) 캐릭터 치고는 미형. 날개를 이용해 이리저리 날아다니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 원피스/822화 . . . . 7회 일치
         * 밍크족 천년동안 즈니샤에게 살아왔으나 의지가 있다는걸 알진 못했다. 그의 의지를 알게된 밍크족 "천년의 시간을 들여 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를 묻고 싶다고 한다.
         * 원래 나미가 요청했던 사양 모두 충족했지만 딱하나 "매직 스틱"이란 기능 알 수 없었다고 한다.
         * 네코마무시는 마르코를 찾으러 가고 조로, 로우, 킨에몬 와노쿠니로 향한다.
         * 이누아라시를 비롯한 나머지 인원 조우에 남는다.
         * 나미가 가져온 웨더리아의 장비 중에 "미라클 스틱"이란 것 우솝도 알 수 없는 물건이다.
  • 원피스/878화 . . . . 7회 일치
          * 페로스페로는 페드로의 이력이나 "녹스 해적단"이란 이름에 흥미를 가지는데, 그건 페드로가 어린 시절 [[골 D. 로저]]에게 들 말에서 따온 이름이었다.
          * 페드로는 로저 해적단에 입단하고 싶어했지만 로저는 거절하며 "사람 나설 때가 있다"고 했는데, 녹스 해적단 거기서 따서 "여명"이란 의미를 담 것이다.
          * [[캐럿(원피스)|캐럿]] 그의 죽음에 오열하고 그 죽음을 비하하는 [[샬롯 카타쿠리]]에게 덤벼들지만 역부족.
          * [[몽키 D. 루피]]는 페드로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려고 일댕을 먼저 출발시키고 자신 카타쿠리와 싸우는데 전념한다.
          * 루피는 카타쿠리를 붙잡 채 미러월드로 뛰어들었고 거울을 깨뜨려 [[샬롯 브륄레]]의 추격을 막는다.
  • 윤덕주 (농구인) . . . . 7회 일치
         시인 [[이상화 (시인)|이상화]], 독립운동가 [[이상정]], 체육인 겸 사학자 [[이상백 (사학자)|이상백]] 친정어머니 이숙경의 사촌 남동생들이었다. 치과의사 겸 치의학자 [[이열희 (1924년)|이열희]]는 외사촌 동생이었다. 대구 출신.<ref name="dibigos">[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307032 <nowiki>[</nowiki>부고<nowiki>]</nowiki> 윤덕주 대한농구협회 명예회장] 동아일보 2005.07.09</ref>
         독립운동가 겸 언론인 [[윤홍열 (1893년)|윤홍열]]의 딸이자 민족운동가 겸 사학자 [[윤필오]]의 손녀로 태어났다. 어머니 이숙경 민족운동가 이일우의 딸로, [[이상화 (시인)|이상화]], 독립운동가 [[이상정]], 체육인 겸 사학자 [[이상백 (사학자)|이상백]]의 사촌 누나가 된다.
         [[1935년]] [[숙명여고]] 시절 선수로 농구와 인연을 맺 뒤 대한농구협회 대한체육회 대한올림픽위원회 등 각종 체육단체에서 활동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0449350 윤덕주 농구협명예회장 별세] 매일경제 2005.07.08</ref> 1935년 숙명여고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일제강점기 최고의 센터로 이름을 날렸으며 1940년대 초반 결혼 후 세 번째 아이를 임신한 채로 코트에서 뛴 것 유명한 일화가 되기도 했다.<ref name="dibigos"/>
         [[1945년]] 해방 이후에도 농구 선수로 활약하였고 [[서정귀]]와 결혼, 이후에도 임심 중에도 현역 농구선수로 활동하였다. 1950년대 퇴 후엔 대한농구협회와 대한체육회에서 이사, 부회장 등을 두루 거치며 행정가로 활약했다.<ref name="dibigos"/>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 3층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 12일 오전6시에 거행되었다.<ref>[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0507/h2005070818102324180.htm 윤덕주 대한농구협회 명예회장 별세]</ref> 2005. 7. 12(화) 오전 6시 대한농구협회장(장례위원장, 이종걸)으로 거행되었으며 장지는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면]] 연화리 선영에 안장되었다.<ref>[http://www.jumpball.co.kr/cont/cont_view.php?cont_cd=02&cont_seq=2785 한국농구 대모 윤덕주 명예회장 별세]</ref>
         *** 외당숙 : [[이상정]](李相定, [[1897년]] [[6월 10일]] ~ [[1947년]] [[10월 27일]], 독립운동가. 아호(雅號)는 청남(晴南), 산(汕隱). [[대한독립군]] [[3성 장군|중장]])
  • 음모론 . . . . 7회 일치
          * 미국 외계인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이를 비밀로 하고, 이 사실을 안 사람들을 요원을 보내 제거하고 있다.
          * 프리메이슨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비밀 단체로, 미국 정부는 이들을 분쇄하기 위해 비밀리에 영국 침공 계획을 세웠다.
          *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나치 독일 달이나 금성 같 다른 행성으로 도망가 살고있다.
          * 유대인 자본을 동원해 세계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이 이들을 막을 수 있다.
          * 목성에서 온 랩틸리언이 우리 사이에 뿌리내렸다. 랩틸리언 권력자로 위장해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 버락 오바마 등의 인물들이 랩틸리언이다.
          * 천안함 이스라엘 모사드 잠수함과의 충돌로 침몰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
  • 이병석(정치인) . . . . 7회 일치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친이]]계 정치인으로서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의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부터 2014년까지 제19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역임하였다.
         2013년 2월에는 [[국회의장]] 직무대리로 본회의를 진행하던 도중 [[동남 방언]] 특유의 발음으로 본회의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덕분에 그 동안 치열하게 치고 받던 여야가 모처럼 [[위 아 더 월드]]를 이루기도. 사실 맨 처음에 쌀 소득을 '''살 소득'''으로 읽을 때까지만 해도 이병석 부의장 [[엄근진]] 모드를 유지했지만 주변에서 웃기 시작하자 '''정작 본인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심지어 소 싸움을 '''소 사움'''으로 읽고 나서 본인이 빵 터지는가 하면 아예 '''"난 죽을 때까지 그 발음을 구분할 수 없다."'''라고 [[자폭]]하는건 덤. ~~자세히 들어보면 웃음을 참느라 그런건지 발음을 '''발'''에 가깝게 발음한다.~~
  • 이성민 (야구선수) . . . . 7회 일치
         '''이성민'''([[1990년]] [[3월 30일]] ~ ) 전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이다.
         [[2013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3년]] 특별우선지명을 받아 [[NC 다이노스]]에 입단하며 즉시 전력감 [[투수]]로 주목받았으나, 기대와 달리 시즌 초에는 별로 좋지 않았다. [[2013년]] [[4월 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애덤 윌크|아담]]을 대신하여 7회에 구원 등판하였으나 [[박종윤 (1982년)|박종윤]]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해 구단 첫 패전 [[투수]]가 됐다.<ref>[http://sports.donga.com/3/all/20130402/54154104/1 ‘제 9구단’ NC, 1군 데뷔전에서 롯데에 영봉패] - 스포츠동아</ref> 이후 필승계투로 활동하였으나 기대에는 못 미치는 부진한 투구와 팔꿈치 통증까지 겹쳐 잠시 C팀(2군)에 내려가기도 했으며, 자신감을 되찾 후 [[7월 14일]]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이재학 (야구 선수)|이재학]]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된다.
         [[7월 27일]] [[KIA 타이거즈|KIA]]전에서 구원 등판해 1 2/3이닝 무실점 호투로 프로 데뷔 첫 승을 기록하였다. [[애덤 윌크|아담]]이 선발진에서 부진하고 부상과 팀 내 융화 문제까지 겹쳐 C팀 강등 후 [[트위터]]에 불만을 표시하자, [[김경문]] 감독 [[애덤 윌크|아담]]을 대신해 그를 선발진에 넣었고 [[애덤 윌크|아담]]을 퇴출했다. [[2013년]] [[8월 31일]] [[KIA 타이거즈|KIA]]전에서 첫 선발승을 거두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70496 ‘1피안타’ NC 이성민, 선발 데뷔전에서 깜짝 승리] - 마이데일리</ref>
         2013 시즌에 비해 살짝 높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출전 기회도 9번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2015년]] [[5월 2일]]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5:4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569615 롯데-KT, 5대 4 대형 트레이드 단행] - 연합뉴스</ref> 이적하자마자 9경기 연속 평균자책점 0.00대 행진을 하며 [[롯데 시네마]]라는 조롱성 별명을 얻 [[롯데 자이언츠]] 불펜진에 큰 힘이 되었다. 5월 한달간 14경기에서 2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1.80의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6월에도 역시 7경기에서 1승 1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8의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불안한 불펜진의 핵심 투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7월과 8월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15경기에서 2승 3패, 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9.45를 기록하며 부진에 늪에 빠졌다. 하지만 9월에 다시 컨디션을 되찾으며 12경기에서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3을 기록하며 부활했다. 2015 시즌 61경기에 나서 5승 7패, 7홀드, 4세이브,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2016년]]에 승부 조작에 연루되어 수사를 받았고, <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5&aid=0002653945</ref> [[11월 7일]]에 혐의가 확정되어 징역 8개월이 구형되었다.<ref>http://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27759</ref> 이성민 측 판결에 불복하고 바로 항소를 신청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68159</ref>
         이후 롯데는 이성민을 보류 명단에서 제외했고, 12월 20일 공식적으로 임의탈퇴 처리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83982</ref> 팀 이성민이 재판을 받고 있어 제대로 활동을 못하는 상황이니 더 이상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 이장훈(배우) . . . . 7회 일치
         | 퇴일 =
         | 퇴작 =
         '''이장훈'''({{본명|'''이성호'''}}, [[1972년]] [[2월 28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드림: 평범하였고 있던 청소년 시기를 거쳐 검정고시를 통해 어간을기 틀카 이장훈 오랫동안 꿈꾸어왔던 가수로서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1972년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부거리길에서 태어난 이장훈 연극,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관객을 압도하는 카멜레온 같 배우이다. 가족 뮤지컬《피노키오》부터 미스터리 영화《물고기》, 그리고 코믹적인 요소가 가득 담긴 드라마《푸른거탑》까지, 탁월한 집중력과 진짜인지 연기인지 모를만큼 훌륭한 연기력으로 어떤 배역이든 맛있게 소화해 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는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연기예술학부의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기절 전문 대대장 이장훈 역할로 [[tvN]] 《[[푸른거탑]]》에서도 맹활약하였다.
         * 뮤지컬 《[[라롱드]]》 젊신사 역 (웅진 씽크빅극장)
  • 이정훈 (1963년) . . . . 7회 일치
         '''이정훈'''(李正勳, [[1963년]] [[8월 28일]] ~ ) 前 [[KBO 리그]]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OB 베어스]]의 외야수이자,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스카우트 팀장이다.
         [[한화 이글스|빙그레]] 입단 첫 해였던 [[1987년]] 22게임 연속 안타 기록과 0.335의 타율을 기록해 신인왕을 수상하였다.<ref>[http://news.naver.com/sports/new/expertContents/read.nhn?category=baseball&expert_name=pdh&page=1&id=263 야구가 내게로 왔다, 빙그레 이글스 외야수 이정훈] 《박동희의 Mr.베이스볼》, 2009년 5월 14일 작성</ref>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 그리고 근성 있는 플레이 스타일로 '''악바리'''란 별명을 얻었고 많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1987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87년 신인 지명]]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내야수]] [[강기웅]]과 [[류중일]]을 1차 지명해, 연고 팀의 지명을 받지 못하고 [[한화 이글스|빙그레 이글스]]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신인 첫 해 가장 많 안타를 때려냈고, 신인상을 받았다. [[1991년]]과 [[1992년]] 2년 연속 타격왕에 올랐다.
         == 현역 선수 퇴 후 ==
         퇴 후 도미하여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 후 [[한화 이글스]]에서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코치로 활동했고,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맛보았다. [[2005년]] 시즌 후 [[LG 트윈스]]에 영입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9&aid=0000048264 한화 이정훈 주루코치 LG로] - 대전일보</ref> [[2008년]]까지 [[LG 트윈스]] 코치를 역임한 후, [[북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했다.
         * 시즌 기록 중 '''굵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 이준승 . . . . 7회 일치
         '''이준승'''(1934년 ~ 2012년 1월 15일) 전두환 대통령에 의하여 대법원 판사에 임명된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부인 권영렬과 사이에 4남1녀의 자녀가 있다.
         대검찰청 공판부장, 1980년 서울지검 북부지청장과 1981년 법무부 법무실장을 거쳐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1982년 대전지검, 1983년 마산지검에서 검사장을 지내고 광주지검 검사장 재직 중인 1986년 4월에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1986년 4월 17일에 2년 임기의 대법원 판사에 임명되었고 1988년 [[이일규]] 대법원장 취임이후 대법관 재임명 과정에서 탈락하여 대법원 판사 퇴임이후에 변호사 활동을 하였다. 1991년에 국회 추천 몫으로 여당인 [[민자당]]이 추천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에 추천되어 1997년까지 임기를 마쳤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17027020]</ref>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시절에는 [[동백림 사건]]을 맡아 처리했으며 <국제분쟁에 있어서의 국가배상 문제> 등의 저서가 있고 테니스와 등산을 즐겼다.<ref>경향신문 1986년 4월 3일자</ref> 대구지검 차장검사로 재직하던 1980년 7월 3일 소속 검사와 직원들에게 "공사간 언행을 조심하고 사건처리과정에서 피의자들에게 이해와 설득으로 승복하여 신뢰받는 검찰상을 구현해달라"고 하면서 "공보관 엄연히 검사장이므로 검사나 일반직원들이 함부로 수사기밀을 누설하지 말고 검찰청 출입자의 신분을 가릴 것 없이 수위실에서 출입증을 받아 패용하도록 하라"고 지시하였고<ref>경향신문
          1980년 7월 4일자</ref> 대검찰청 공판부장에 재직할 때 "검사들이 피고인에게 무죄만 선고되면 무조건 상소하는 것 고질적인 폐단이다"고 하면서 개선책을 마련했다.<ref>동아일보 1983년 7월 23일자</ref>
         * 대법원 판사로 재직하던 1984년 1월 27일에 불온 유인물 소지로 신고된 사람에 대해 영장없이 압수수색하고 연행하여 6일동안 불법 구금한 진주경찰서 정보계장 김태진(64) 등 3명을 상대로 낸 불법구금 등 불기소처분 기각에 대한 [[재정신청]] 사건 항고심(주심 [[이회창]])에서 인용되어 환송된 사건의 재항고심 주심을 맡아 "경찰의 불법구금 사실 인정되나 경찰관들이 수사업무에 과잉의욕을 보이다 위법행위를 저질렀고 오랜 정보업무에 종사하며 국가에 공헌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검찰의 불기소 처분 타당하다"는 이유로 기각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701280020921000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7-01-28&officeId=00020&pageNo=10&printNo=20099&publishType=00020 경향신문 1987년 1월 28일자]</ref>
         * 대법원 판사로 재직하던 1986년 11월 24일에 남성전기 주식회사 대표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판정 취소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학력을 속여 취업을 했더라도 신뢰관계나 기업질서유지에 영향을 주지않고 특별한 학력을 요구하지 않는 단순직일 경우 이를 이유로 해고한 것 위법하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는 위장취업을 이유로 노조간부 등에 대해 해고를 하는 것에 제동을 건 최초의 판결이다.<ref>동아일보1986년 11월 25일</ref>
         * 대법원 판사로 재직하던 1987년 5월 8일에 택시회사가 교통사고를 낸 운전기사를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에서 "단체협약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해석돼서는 안된다"며 "이 사고는 근로자의 잘잘못을 따질 것이 없이 업무수행 중 발생한 사고이므로 회사측이 책임져야 한다"는 이유로 원심을 파기하고 대전지방법원 합의부로 환송했다.<ref>매일경제신문 1987년 5월 9일자</ref>
  • 이평 (1572년) . . . . 7회 일치
         '''이평'''(李坪, 1572년 [[8월 17일]] - 1612년) [[조선]] 후기의 문신, 학자이다. 자(字)는 여원(汝遠)이고 본관 우계(羽溪), 도촌 [[이수형]](李秀亨)의 4대손이다. [[경상북도]] [[영천]] 출신이며 이잠(李埁)의 형이다.
         유학(儒學)으로 [[1612년]](광해군 4년) 과거에 응시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 [[1612년]](광해군 4년) [[5월 12일]] [[광해군]]의 즉위를 방해한 [[유영경]](柳永慶)을 강경하게 탄핵하였다. 대동야승과 연려실기술, 광해군일기에 그가 유영경의 죄를 탄핵한 기록이 실려 있다. 유영경(柳永慶) 등을 추형(追刑)하고, [[광해군]]에게 존호(尊號)를 올리고, 공신(功臣)을 녹훈하고, 역당(逆黨)의 흉서(兇書)를 중외에 반포할 것을 요청하는 상소였다.<ref>광해군일기 53권, 1612년(광해군 4년, 명 만력 40년) 5월 2일 을미 1번째기사, 이평이 유영경 등의 추형, 존호를 올리는 일, 공신을 녹훈하는 일 등을 상소하다</ref> 이에 그해 [[5월 29일]] 대신이 백관을 거느리고 존호를 올리는 일을 아뢰었는데 입계하였다. 광해군 "임금 부귀하기는 한 나라를 소유하였고 귀하기는 군왕이니, 그 영화와 높게 드러난 것이 그 이상 더할 수 없다. 저 존호를 올려 찬양하는 일 하늘 끝의 한 점 뜬 구름에 지나지 않는다. 명예에 대해 옛날의 지사(志士)들 얻고 잃고 가고 오는 것을 역시 개의치 않았으니, 임금에게 헛된 칭호를 가하는 것이 무슨 털끝만한 보탬이라도 있겠는가. 도리어 손상만 시키는 것이다. 나는 감히 과장하지 못하겠으며 명예도 원치 않고, 다만 본분을 지키다 자연을 따라 죽고자 할 뿐이다. 더구나 지금 이평(李坪)의 상소 하나로 인하여 경들이 정청(庭請)을 그치지 않으니, 내가 더욱 통탄스럽게 여긴다. 내가 비록 불초하지만 어찌 한 애숭이 유자의 망언으로 인하여 경솔하게 당치도 않 큰 칭호를 받겠는가. 만에 하나라도 이럴 리는 없으니, 번잡하게 하지 말고 빨리 물러가도록 하라.<ref>광해군일기 53권, 1612년(광해군 4년, 명 만력 40년) 5월 29일 임술 3번째기사, 대신이 백관을 거느리고 존숭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ref>" 하였다.
  • 이혜숙(영화배우) . . . . 7회 일치
         ||<#87CEFA> '''{{{#ffffff 가족}}}''' ||<(> 배우자 한기, 딸 한서원 (2남 2녀 중 셋째) ||
         1987년 일본 방송계로 진출하여 [[후지 TV]] 드라마 《[[뉴욕]]의 사랑 이야기》에 출연하였고,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토요일 토요일 즐거워]]》를 [[일본어]]로 번역한 후지 TV 《JOCX-TV2 - 서울 소울(SEOUL SOUL)》의 진행을 맡았다. 더불어 매주 토요일 밤 12시부터 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예능 프로그램인 《올 나이트 후지》의 MC로 발탁되는 등 80년대 후반에는 예능쪽에서 활약했다.
         영화계에도 진출하여 1992년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마는 오지 않는다》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1992년 4월 17일 화진 영화사의 사장이었던 한기씨와 [[결혼]]하면서 잠정 퇴하였다가 1994년 KBS 아침드라마 《창밖에 부는 바람》의 여주인공 역할로 복귀하였다.
          * [[돌아온 복단지]] - 혜숙
          * 마는 오지않는다(1991) - 언례
  • 일곱개의 대죄/170화 . . . . 7회 일치
         [[일곱개의 대죄]] 170화. '''그 빛 누구를 위해'''
          * 이 상태의 '''에스카노르의 전투력 22800'''. 이 자체로 '''십계의 갈란을 능가하는 전투력'''이라고 그로키니시아가 인증한다.
          * 그가 신기를 해방하자 무서운 마력이 모이고 이 힘 십계의 에스타롯사와 맞먹는다.
          * 반 제리코와 호크까지 죽을 거라고 말리려 들지만 멜리오다스는 무슨 생각인지 "에스카노르를 믿어라"면서 제지한다.
          * 에스카노르는 일부러 고우서를 비켜가게 힘을 방출했고, '''그가 노리던 것 바로 십계였다!'''
          * 고우서 vs 에스카노르, 같 구도였지만 사실 에스카노르는 처음부터 고우서를 다치게할 생각이 없었다.
          * 고우서의 안경을 뺏 것도 정확하게 조준을 못하게 해서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으려 했던 모양이다.
  • 일장청 호삼랑 . . . . 7회 일치
         [[수호전]]의 등장인물. 별명 일장청(一丈靑).
         양산박과의 대결에서 축가장과 호씨 가문이 몰살당한 뒤, 키가 작데다 [[추남]]에 [[여색]]을 밝히는 왜각호 왕영과 결혼하게 된다(…). 하필 왕영과 결혼하게 된 이유는 [[송강]]이 이전에 왕영이 노리던 여자가 죽었을 때, 나중에 좋 여자를 소개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복선을 여기서 회수했기 때문.
         포로로 잡히고, 가족 몰살당하고, 반강제로 결혼하게 된 신세지만 왕영과 사이는 좋았던 듯. 후반부에는 왕영과 함께 출진하는 장면이 많고, 왕영이 쓰러졌을 때는 분노하여 돌격하는 묘사도 나온다.
          * '일장'이라는 표현에서 나와서 키가 크다는 뜻. 키가 작 [[왕영]]과의 대비로 설정된 별명이라는 것이다.
          * 청(靑)을 [[청면수 양지]]의 경우와 같 '청'으로 해석하여, '[[문신]]'을 새긴 모습을 표현했다는 해석이다.
         [[남송]] 시대 '일장청'이라는 별명을 가진 도적 출신의 여장군이 있어, 그녀가 호삼랑의 모델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일장청의 남편 왕왜호(王矮虎)라는 이름으로서, 왕영의 모델이 된 것으로 보인다.
  • 전민희 . . . . 7회 일치
         | 영향 받 인물 =
         휘경여고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ref>{{웹 인용|웹사이트=http://fairytale.pe.kr/profile/profile.html}}</ref> 특유의 미려한 문체가 특징이다. [[세월의 돌]] 후속작인 [[태양의 탑]]을 연재하던 중, 표지를 만든 일러스터가 표절했음이 밝혀져 그 때문에 계약이 파기되어 한동안 [[태양의 탑]] 집필을 중단하게 된다. 그 후 제우미디어 출판사와 계약한 후 소프트맥스와 함께 기획한 [[룬의 아이들]] 시리즈를 새로이 집필했고, 2015년 현재 1부 윈터러와 2부 데모닉까지 완간된 상태. 데모닉 집필 중간인 2004년부터 첫 작품 [[세월의 돌]]을 개정해서 출간하기도 했다.
         [[세월의 돌]]과 [[태양의 탑]] [[아룬드 연대기]]라는 이름으로 이어질 같 세계의 이야기에 속한다. 이는 5부작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한다. [[세월의 돌]] 집필 이후 [[태양의 탑]]을 집필하다가 출판사의 계약 위반으로 인해 5권에서 멈추고, 룬의 아이들 집필과 세월의 돌 개정작업에 들어갔다. 이후 [[2009년 4월]] 개정작업이 완료되면서 2009년부터 태양의 탑이 재집필 되고 있다.
         [[룬의 아이들]] [[아룬드 연대기]]처럼 큰 시리즈의 제목이고, [[룬의 아이들]]시리즈 내에 여러 편의 소설이 포함된다. [[룬의 아이들: 윈터러]]는 '[[보리스 진네만]]'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전 7권으로 완결되었다. [[룬의 아이들: 데모닉]] '[[조슈아 폰 아르님]]'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2007년 2월 20일 완결인 8권이 나왔다.
         태양의 탑의 각 장의 제목 타로 카드의 메이저 아르카나 중 몇 장의 카드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각 카드의 의미와 소설 내용의 연관성을 보인다.(메이저 아르카나는 원래 운의 내용이 '강한' 사람의 점을 칠 때에 나타나게 되는 카드다.)
  • 전지수 . . . . 7회 일치
         | 퇴 =
         {{메달|2005 베오그라드|1500m}}
         {{메달|2005 베오그라드|1500m(S.F)}}
         {{메달|2005 베오그라드|종합}}
         {{메달|[[2007년 동계 아시안 게임|2007 창춘]]|3000m 계주}}
         '''전지수'''(全志秀, [[1985년]] [[12월 13일]] ~ )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이다. 현재 [[전라북도|전북도청]] 소속이다.
         [[분류:198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분류:한국체육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한국체육대학교 동문]][[분류:정화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덕화중학교 동문]][[분류:대구파동초등학교 동문]][[분류: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분류:2007년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07년 동계 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절대가련 칠드런/437화 . . . . 7회 일치
         츠보미는 석연찮 이동명령을 내린다.
          * 미나모토는 인사이동일 뿐이라지만 적어도 1년 있어야 하는 듯. 그리고 소령으로 진급했다.
          * 아카시 카오루는 속으로 "결국 미나모토만 격리해 놓는 거니 이득"이라는 시커먼 계산을 한다. 자신 염동력으로 우주기지까지 방문할 수 있고 우주에 떨어져있는 미나모토를 상대로 이런저런 작업을 할 수 있다며 환호한다
          * 하지만 미나모토는 혹시라도 올 생각 말라며 신신당부하고 나머지 인원들에게도 잔소리를 늘어 놓는데, 그때 쿠모이 유리와 산노미야 시호가 없는걸 눈치챈다
          * 시호는 사사키가 오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지만, 사사키가 지배 당했을 때 느껴졌던 나쁜 감각이 지금 츠보미에게서 느껴진다고 말한다
          * 결국 증거는 없는 거지만 "우린 만약의 경우 카오루를 위해 목숨 마칠 준비가 되어 있다. 당신 미나모토를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느냐"고 묻는데, 적당히 말을 돌리려다 결국 "설사 떤 상황이든 미나모토만 무사히 돌려 보낸다"는 약속을 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5화 . . . . 7회 일치
          * 마기는 효부의 명령을 어긴게 아니라 적의 신형 ECM을 이용해 비지니스를 하러 온 거라고 말하는데 판도라의 멤버들 시내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
          * 후지코가 준비한 것 신형 ECM. 이동이 가능하게 만들어 헬기로 운반하고 있다.
          * 원래 ECM 고레벨 에스퍼에겐 무력화를 노리기 어려운데 후지코는 아예 의도적으로 주파수에 구멍을 내서 자신만 자유롭게 힘을 쓸수 있게 개량했다.
          * 후지코는 여기서 "이 ECM 효부를 상대로 어디까지 통할까"를 고려했고 통하는 척하다 슬쩍 빠져나가는 전개까지 예상했다.
          * 효부는 자신의 염파는 주파수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걸 들키진 않 것 같다고 판단, 그러나 후지코가 너무 진심이다.
          * 바벨의 신형 ECM을 이용해서 조직의 돈줄로 만들 구상이라는데 효부를 구한건 그 과정에서 어쩌다 그렇게 된 덤같 거라고 한다.
          * 시가의 지적, 레어메탈에 조작당한 후지코의 심리에 대한 단서일 수 있다.
  • 정성현 (배구선수) . . . . 7회 일치
         | 소속팀 = [[안산 OK저축행 러시앤캐시]]<br>-> [[상무 배구단]](군복무)
         '''정성현'''([[1991년]] [[5월 18일]] ~ ) [[대한민국]]의 남자 배구 선수이며, [[안산 OK저축행 러시앤캐시]]의 선수이다. 2013-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안산 OK저축행 러시앤캐시]]에 입단하였다.
         째려보듯 쳐다볼 때가 있는데 정성현선수는 그냥 쳐다보는 거라고 함. 눈매가 매섭게 생겨 그냥 쳐다보는 데도 처음보는 팬들 무서워한다고 한다.
         ==[[안산 OK저축행 러시앤캐시]] 시절==
         {{안산 OK저축행 러시앤캐시 선수 명단}}
  • 정혜선(배우) . . . . 7회 일치
         ||<width=30%><:>―[br][* 백상예술대상 TV부문 1979년 제15회 시상식부터 수상했다.] ||<:> → ||<width=30%><#FFFFA1><:> '''정혜선'''/[[김혜자]]/[[김영옥(배우)|김영옥]][br]'''(1979)''' ||<:> → ||<width=30%><:>김민자[br](1980) ||
         [[대한민국]]의 배우. [[본명]] 정영자이며, [[1942년]] [[2월 21일]] [[경상북도]] [[김천시]] 다수동 출생([age(1942-02-21)]세)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 카타리나이다. [[1961년]]에 [[KBS]] 공채 1기 [[배우]]로 데뷔하였다. [[성우]] 출신이고, 공채 출신이라 초기에는 주로 KBS에서 활동하였으나 나중에는 타방송국에도 많이 김천서현교회 출연하였는데 대표작들 주로 MBC쪽이 많다. 드라마 [[아들과 딸]]의 어머니가 대표적이다. [[최불암]], [[김수미]] 처럼 젊을 때부터 노역을 많이 맡 편이다. 나이가 든 후에는 완고한 시어머니 역을 많이 맡는 편이다.
         [[김희애]]와 [[전광렬]]하고 모자(녀) 관계로 수 차례 출연한 인연이 있다. 김희애의 경우 [[1991년]] 산너머 저쪽, [[1993년]] [[아들과 딸]], [[2003년]] [[완전한 사랑]]에서 모녀관계로 출연했으며, 전광렬의 경우 [[1999년]]판 [[허준(드라마)|허준]], [[2010년]] [[제빵왕 김탁구]], [[2017년]] [[당신 너무합니다]]에서 모자관계로 출연했다.
          * [[당신 너무합니다]]
  • 지무시 . . . . 7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오키 카즈요. 국내 더빙 KBS는 한인숙, MBC는 이선주.
         초반에는 자신이 살던 섬에서, 라나를 찾으려는 코난과 어찌어찌 얽혀 그 섬을 떠나게 되어, 코난을 내켜하지 않았으나, 자신이 친 사고에 대한 징벌(나무판으로 볼기 맞기)을 술로 인사불성이 된 자신 대신, 코난이 맞아[* TV판 4화에서, 지무시는 바라쿠다 호에서 다이스 선장의 음식과 술 등을 훔쳐 먹고 주방장을 기절시키는 등 사고를 쳤다. 만취한 지무시를 데리고 코난 달아났으나, 잡혀서 이전의 로보노이드 파손 등의 죄목과 합쳐져, 교수형과 볼기 맞기 둘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하게 된다. 볼기 맞기를 견디면 이 배에 태워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두들겨 맞는데, 만취한 지무시는 단 한 대에 기절해버린다. 이에 코난이 대신 맞겠다며 나선다. 지무시가 맞을 몫인 20대까지 떠맡아, 코난 선원 한 명당 40대씩 맞았는데, 바라쿠다 호의 선원들이 대략 30명이라 쳐도 1,200대, 곤장을 건강한 성인이 맞아도 보통 10대가 넘어가면 목숨이 위험할 정도이다.],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반전, 코난과 우정을 쌓으면서 코난을 돕게 된다. 모험 이후에는 코난, 라나처럼 신대륙이 된 코난의 고향에 정착한다.
         라나가 코난이 처음 본 여자아이라면, 이쪽 코난에게 처음으로 생긴 비슷한 연배의 친구. 하이하버에서 평화롭게 살수 있음에도 코난이 인더스트리아로 가서 라오 박사를 구하려 하자 처음에는 안간다고 하다 결국 같이 간다.
         원작 소설에서는 오로의 졸개이며 비중 매우 적다.
         국내판에서의 이름 포비.
  • 지수원 . . . . 7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 [[2002년]]부터 [[2003년]]까지 1년간 지서영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다.
          * 1996년 KBS2 오늘 남동풍
          * 2001년 MBC [[보고싶 얼굴]] ... 김민주 역
          * [[2009년]] SBS [[사랑 아무나 하나#s-3|사랑 아무나 하나]] ... 오풍란 역
          * 1995년 사랑하기 좋 날 ... 시정 역
          * 1998년 [[조용한 가족]] ... 주 역(우정출연)
  • 차르 . . . . 7회 일치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이름에서 따온 '카이사르'가 기원이다. [[로마 제국]]에서 카이사르라는 이름 [[로마 황제]]의 권위를 가부장제의 상징적인 '세습'으로서 전승하는 의미에서 역대 로마 황제에서 대대로 이어져 왔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양자]]가 되어 그 권위를 '상속'하였던 전례에 따라서, 후대 황제들 '카이사르'의 이름을 계승함으로서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의 권력과 권위를 상속하는 선언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로마 황제는 그 권력과 권위를 계승하는데 '카이사르'의 이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후기의 로마 제국에서 '카이사르'는 칭호화 되어, 공동 황제나 차기 황제(사실상 [[황태자]])가 사용하는 제2위 칭호가 되었다. '카이사르' 칭호에는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에서 이어지는 '로마 황제'의 권위와 권력을 '가부장제'의 부자상속에 따라서 계승하는 상속자라는 의미가 있으므로, 앞으로 '황제권'을 세습하게 될 차기 황제의 칭호로서 적합한 것이다. 이 칭호를 사용함으로서 로마 황제들 (이론적으로 존재하는) '카이사르 가문'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비잔티움 제국]]에서 카이사르 칭호는 점차 위상이 하락하였다. 이는 고대세계의 가부장제에 따른 상속 계승보다, 종교적 권위가 중요하게 된 비잔티움 시대의 사회상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알렉시오스 1세가 황제의 부칭으로 세바스토크라토르(Sebastokratōr)를 제정하면서 제3위격의 칭호가 되었고, 데스포테스(Despotēs,[[전제공]])가 지정되면서 제4위격까지 떨어졌다. 황제가 보유하는 칭호의 위격순 바실레우스->데스포테스->세바스토크라토르->카이사르 순서가 된 것이다. 이렇게 격식이 떨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고위의 칭호로 여겨졌다.
         이 칭호는 드물게 외국의 군주에도 수여되었으며, 슬라브어를 따라서 '차르'라고 쓰게 되었다. 불가리아의 시메온 대제가 비잔티움 황제로부터 해당 칭호를 받게 그 시초다. 이후 세르비아의 스테판 두샨이 해당 칭호를 사용했고, 마지막으로 러시아를 통일한 모스크바 대공이 해당 칭호를 썼다.[* 그리고 이게 가장 유명하다.] 이후 러시아 제국 군주의 칭호를 그냥 서구식의 황제칭호인 임페라토르로 바꿨지만[* 여성의 경우엔 임페라트리자] 전부 그냥 차르라 불렀다(...).
         슬라브인들 이스탄불(콘스탄티노플)을 차르그라드라고도 하는데, 차르의 뜻을 생각해보면 황제의 땅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콘스탄티노플이 황제의 영역일때 그들이 차르칭호를 사용한걸 보면 어찌보면 그건도 맞다고 할 수 있다.
  • 착각 영국인 기사도 사건 . . . . 7회 일치
         착각 기사도 사건(勘違い騎士道事件) 혹 영국 기사도 사건(英国騎士道事件)이라고 불린다. 영어로 하면 'Karate Knight'(…).
         사건의 피고인 [[가라테]] 3단의 재일 영국인이었다.
         이 사건의 피고인 재일영국인으로, 밤중에 귀가를 하다가 거리에서 음주를 한 여성 A와 피해자인 남성 B와 마주쳤다. 이 때 B는 A를 달래려고 하고 있었는데, A는 창고의 철제 셔터에 부딪쳐서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여성 A는 피고인을 보고 '''"헬프 미!"'''라고 소리쳤다. 이 광경을 목격하고, 여성의 도움 요청을 받고 피고인 B가 A를 폭행하는 것으로 [[오해]]하여,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여 여성을 돕기 위해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었다.
         피고인 A를 도와서 일으키고, B쪽으로 손을 내밀면서 접근했다. 피해자 B는 이 모습을 보고 피고인이 자신을 공격하려는 것으로 오해하여, 손을 가슴 앞으로 들어서 방어 자세를 취했다. 그런데 피고인 이것을 [[복싱]]의 파이팅 포즈로 오해. B가 자신에게 덤비려 하는 것이라고 오해하여 자신과 A를 지키기 위하여 순간적으로 왼발 [[돌려차기]]를 날렸다.
         피고인 1심에서는 오상(誤想) 방위[* [[정당방위]]가 아닌데 정당방위로 착각한 상황]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는 오상과잉방위[* 정당방위상황이 아닌데 정당방위로 착각하여 과잉방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창작:말퓨스 스토리 . . . . 7회 일치
         츠키노 타카노부 : 현 츠키노 가문 당주 대행이자, 츠키노 아스카의 남동생, 강직한 성격과 올곧 언행으로 불안한 가문을 위태롭지 않게 하는 대들보 같 역할을 맡고 있다.
         타츠카치 : 자기를 한 동굴의 130대 수호용이라고 소개하는 작 꼬마용, 하지만 그 정체는 (스포일러)이다.
         지서력 : 지서력 월야편(月野編)에 등장하는 작중 연대이며, 1년이 16개월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 지서력으로 많 것들이 결정되며, 이것이 츠키노 아스카의 기억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단서가 되어준다.
         후노야마 대륙 : 월야편 작중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대륙이며, 컨셉 고대 일본+동양풍이 섞인 대륙. 인구의 80%가 농업과 상업에 양분되어 종사하고 있을 정도로 다른 대륙보다 부유한 대륙으로 알려져있지만, 과학 기술력 크게 밀린다. 덕분에 말퓨스 테리토리에 등장하는 다른 대륙의 국가들에게서 과학 기술을 지원받아 그들의 기술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중이다.
  • 창작:좀비탈출/1-2 . . . . 7회 일치
         달리다보니 숨이 찼다. 좀비들 느릿느릿 쫓아오고 있다. 잠시 달리다가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 도착했다. 아뿔싸, 하지만 공원에는 더 많 좀비들이 있었다. 놈들 나를 감지했는지 사방에서 몰려들고 있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공원 한 가운데 있는 어린이용 놀이기구에 올라가서, 다가오는 좀비들을 필사적으로 격퇴했다. 하지만 놈들 숫자가 많고 지치지도 않았다. 사투를 벌이던 나의 몸 점점 지쳐서 땀 투성이가 되고, 호흡이 가빠졌다. 그리고….
         비명소리를 듣고 더 많 좀비가 몰려든다. 이젠 정말 어쩔 수 없다. 좀비들이 이빨이 나의 전신을 물어뜯었다.
         '''{{{#red 당신 좀비에게 뜯어먹혀 죽었습니다.}}}'''
  • 창작:좀비탈출/5-1-1-2 . . . . 7회 일치
         나는 그대로 하던 일을 정리하고 집안으로 돌아갔다. 계단을 어떻게 하긴 해야겠지만, 그거 나중에 해도 괜찮을 거야. 대문 닫혀있고 담장을 넘어올 놈 별로 없을 테니 그렇게 해도 되겠지.
         돌아온 나는 오랜만에 샤워를 했다. 옷 그대로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리고 몸에 찌들 토트넘의 냄새와 체액을 씻어냈다. 수돗물의 오염을 의심했던 며칠 전에 무색하게 자연스럽게 수도를 틀었고 쏟아지는 물줄기를 받아들였다. 승리의 기분이었다.
         '''{{{#red 당신 죽었습니다.}}}'''
          * '''죽 사람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창작:좀비탈출/기록 . . . . 7회 일치
          * 남아있는 감각 개체마다 차이가 있다.
          * 후각 - 발견한 적 없지만 가능할 걸로 추정
          * 토트넘 : 옆집 아저씨. 이름 까먹었다. 죽이기 직전에 몸과 근육이 탄탄한 걸 보니 운동을 좀 한 녀석들 좀비가 되어서도 팔팔한 것 같다. 축구는 11명이 한 팀이니까, 적어도 이런 녀석이 10명 더 있다는 뜻이겠군. 그 중에 유독 손맛 좋 녀석이 하나 있을 것이고.
          * 식칼 : 영화와 달리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 것 같다. 그냥 본래 용도에 걸맞게 요리할 때나 써먹어야겠다.
  • 최동 . . . . 7회 일치
         }}</ref>)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의학자이다. 비주류 역사학자로도 활동했다. 호는 해산(海山).
         본관 [[해주 최씨|해주]]이며 [[한성부]] 출신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남도)|순천군]] 군수를 지낸 아버지 [[최정익]]을 따라 [[순천]] 지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는 관직을 내놓고 [[일본]]에 망명 중인 [[박영효]]를 만나러 도일했다. 최동 [[가톨릭]] 계열인 [[도쿄]]의 [[교세이학교]](曉星學校)에서 수학했다. 이때 아버지는 이미 [[미국]]으로 떠나 [[안창호]]와 함께 활동하던 시기라 고학을 하며 공부했다. 중등 과정을 마친 뒤 [[미국]]으로 가서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약 1년간 수학했다.
         귀국 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여 [[1921년]]에 졸업했다. 모교의 [[해부학]]교실 조교로 일하다가 [[중국]] [[북경협화의과 대학]]과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연구를 계속했다. [[1929년]]에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1931년]]부터 3년 동안 학교 재단이사를 겸직하기도 했다. 강의 과목 [[기생충학]]과 [[병리학]]이었으며, 다시 일본 [[도호쿠 제국대학]] [[법의학]]교실에서 [[1936년]]에 [[법의학]]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동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교분이 있던 [[개화파]]의 [[박영효]], [[서재필]], 계몽운동 계열의 [[안창호]]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성장해서는 [[최남선]], [[정인보]], [[이광수]]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특히 [[신채호]]의 민족주의 사관에 크게 영향 받아 본업인 의학 연구 외에 역사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다.
         [[황인종]]의 우수성을 논하고 [[한민족]]의 시원을 먼 곳에서 찾는 최동의 논리는 《[[조선]]문제를 통하여 본 만몽(滿蒙) 문제》(1932)에서와 같이 일제의 [[만주]] 침략이나 [[대동아공영권]] 주장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오랜 집필 작업 끝에 퇴 후인 [[1966년]]에 《[[조선상고민족사]]》를 탈고했고, 이 업적으로 [[1968년]] [[연세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 최란(배우) . . . . 7회 일치
         최란 [[한국]]의 [[배우]]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전신인 대구 오리온스 감독을 하던 이충희 전 감독에 대해 공홈에서 당시 오리온스의 엄청난 부진에 악플러들이 많았는데 며칠만에 최란에게 전원 고소당해서 처벌받 실사례도 있었다. [[원주 DB 프로미]]의 전신인 원주 동부 프로미 공홈에서도 실명임에도 성적 부진에 성난 팬들이 이충희에 대한 악플을 남기다가 고소당한 사람들이 나왔고 이후 농구팬들 최란이라면 벌벌 떨 수준이 되었다.(...)
          *내일 맑음
          *숨 그림 찾기
          *101번째 프러포즈 (장임 역)
          *TV문예극장 검 양복
  • 최만린 . . . . 7회 일치
          | 수상 = [[2014년]] [[대한민국]] 관[[문화훈장]]
         '''최만린'''(崔滿麟, [[1935년]] [[10월 3일]] ~ ) [[대한민국]] 현대 추상조각의 대표적인 1세대 [[조각|조각가]]이다.
         [[본관]] [[수원 최씨|수원]](水原)이고 [[경성부]](지금의 [[서울특별시|서울]]) 출생이다.
         [[1935년]] 아버지 최춘빈(崔春彬)과 지석모(池錫模)의 외동딸인 어머니 지명순(池明淳) 사이에 2대독자로 태어났다. 본관 [[수원 최씨|수원]]. 부친 [[동아일보]] 만주 지국장이었고 어머니는 모더니스트였다. 양친 모두 [[본적]]이 [[서울특별시|서울]] [[종로구|종로]]이며 모두 서울 토박이 중에서도 골수 서울 토박이였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던 외가에서 외조부의 사랑을 받으면서 유년기와 성장기를 보냈다. 그러나, 경기중학교 3학년 때인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며 부모님과 형제들을 모두 잃어버렸다.
         [[1997년]]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2014년]] 대한민국 관 [[문화훈장]]을 수상했다.
         * [[2014년]] [[대한민국]] 관[[문화훈장]] 수상.
  • 최성국 (축구선수) . . . . 7회 일치
         '''최성국''' (崔成國, [[1983년]] [[2월 8일]] ~ )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전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 [[공격수#윙어|윙어]]였다.
         [[2011년 5월]] [[K리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사건]]이 터진 후 최성국 승부조작 근절을 위한 [[K리그]] 전 구단 전 선수가 참여하는 워크숍에서 "부끄러움이 있다면 이 자리에 있지 않는다. 솔직히 웃어 넘길 수 있었으나 계속 들으니 지치기도 했다"라며 또 "모르는 전화는 받지도 않는다. 부끄러움 없이 정직하게 살았다"라고 하면서 승부 조작을 극구 부인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최성국∙유병수, “통장, 통화 내역 공개할 수 있다”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gisa_uniq=2011053117182513§ion_code=10&key=&field=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저자=김성진 |날짜=2011년 5월 31일 }}</ref> 그러나 [[2011년]] [[6월 28일]] [[상주 상무 피닉스|광주 상무]] 소속 시절 승부조작에 참여했다고 자진 신고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결백 주장하던 최성국, 승부조작 자진신고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1062910214013§ion_code=10&key=&field=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저자=김성진 |날짜=2011년 6월 29일 }}</ref> 게다가 브로커 역할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ref>{{뉴스 인용 |제목='혐의 없다던' 최성국, 400만원 수수에 선수 섭외까지 |url=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28785 |출판사=OSEN |저자=허종호 |날짜=2011년 7월 7일 }}</ref> 더 이상 축구계에 발을 딛을 수 없게 영구 제명되었으나,<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41&aid=0002054535 승부조작 가담 선수 모두 “선수자격 영구박탈”] 일간 스포츠 김민규 기자 2011-08-25</ref> [[마케도니아]]의 [[FK 라보트니치키]]에 입단하여 축구 선수로서의 생명을 이어가고자 하였다. 그러나 [[2012년]] [[3월 16일]](한국시간), [[국제 축구 연맹|FIFA]]가 최성국의 모든 선수 활동을 세계적으로 정지시키는 영구제명을 결정함으로써<ref>{{뉴스 인용 |제목=FIFA, 최성국에 '선수 활동 정지' 징계 |출판사=OSEN |날짜=2012년 3월 16일 |url=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20316073304526&p=poctan }}</ref> 축구 선수로서의 삶 끝나게 된다.
         영구 제명을 당한 이 후, [[2012년]] [[6월 26일]] [[성남시]] [[분당구]]의 한 [[병원]]에 사무직으로 취직하였고 지금 그만둔 상태이다.
         2014년 현재 최성국 어느 한 사회인 야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7월 축구선수 최성국·김동현 협박했던 30대 남성이 6년만에 기소 되었다.<ref>{{웹 인용|url=http://news.mk.co.kr/newsRead.php?no=537548&year=2016|제목=축구선수 최성국·김동현 협박했던 30대 남성 6년만에 기소|확인날짜=2016-08-08}}</ref> 그와 동시에 2016년 7월 징계가 끝나는것과 관련하여 복귀 의사를 밝혔지만 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연맹 아직 영구제명에 대해 경감의사가 없는것으로 입장을 표명했다 <ref>{{웹 인용|url=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75935|제목=복귀 타진 최성국…축구계 "현실성 없는 일"|확인날짜=2016-08-08}}</ref>
  • 최윤수(정무직공무원) . . . . 7회 일치
         2010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서울중앙지검]]에서 특수2부장을 맡았으며, 2015년 2월에는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으로 승진했다. 당시 서울법대 84학번 동기인 [[우병우]] 민정수석과의 친분관계가 주목을 받았다. 물론 우병우보다 사법시험 2년 더 늦게 합격했지만, 사석에서 말을 놓을 만큼 우병우와 절친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검찰 홍만표 변호사의 통화추적 등을 통해 홍 변호사가 최윤수 차장을 두 차례 찾아갔고, 최윤수와 무려 20여 차례나 통화한 사실까지 확인했다. 하지만 검찰 결국 최윤수 국정원 제2차장을 소환하지 않고 서면으로 조사하는 데 그쳤다. 이로 인해 당시 검찰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 사건 당시에도 최윤수와 우병우 간의 관계가 입길에 올랐다. 우병우는 2013년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한 뒤 이듬해 5월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기용될 때까지 1년 동안 변호사로 활동했고, 이 기간에 홍만표 변호사와 함께 사실상 ‘2인 1조’로 움직이면서 정식 선임계도 내지 않고 정운호 대표 등의 ‘몰래 변론’을 맡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홍만표와 우병우는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당시 수사기획관과 1과장으로 대검 중수부에서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 우병우가 변호사 활동을 할 때 사무실을 연 곳이 서울 서초동 오퓨런스 빌딩 1111호로, 홍만표의 사무실(1010호)과 같 건물 아래 위층이었다. 이 때문에 당시 홍만표와 최윤수 차장 간의 연결 고리가 우병우 아니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1421.html#csidxde4c88fecae9760b9b6c86f97f5e042|#]]]
         검찰 최윤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재판 상황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최윤수]] 문서를 참고하길 바란다.
  • 캡틴 코만도 . . . . 7회 일치
          미라 모습의 사나이. 두 자루의 나이프를 쓴다. 본 게임의 최고급 캐릭터. 기본 공격력 약하나 긴 리치와 빠른 공속 덕에 안정감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메가크래시도 남다른데 다른 캐릭터들이 시전한 장소에 고정되어 있는 것과 달리 쓰면서 이동이 가능하다.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엔딩을 맞이하면 단상에서 누군가가 연설을 한다. 이때 뒤쪽의 모니터에 캡틴 코만도가 나타나고, 누구냐는 질문에 캡틴 '나는 캡틴 코만도다.'라고 답한다. 이 부분 마블 VS 캡콤의 캡틴 코만도 엔딩에서도 나왔다.
          * 특이하게도 캐릭터들이 지닌 특수기나 무장에 의해 기괴한 사망 모션이 나온다. 캡틴 코만도의 캡틴 파이어에 맞아서 에너지를 전부 잃어버린 적 불에 타서 재가 되고(...), 닌자도를 쓰는 쇼우의 공격 적을 절단낸다.(...) 제네티의 경우 상대를 부패(?)시켜 해골만 남긴다.(...) 이러한 모션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서도 나오며 자유로운 것 적측 여전투원인 캐롤과 브렌다 정도.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 . . . . 7회 일치
         1945년, [[알버트 아인슈타인]] 타임머신을 만들어 [[아돌프 히틀러|히틀러]]가 정권을 잡기전에 제거한다. 그러자 [[제2차 세계대전]] [[이오시프 스탈린]]이 이끄는 소련이 유럽을 침공하는 것으로 변질되었다. 영국을 중심으로한 연합군이 소련군을 물리치고 스탈린을 제거한 후, 러시아 왕족이었던 알렉산더 로마노프를 소련의 서기장으로 세웠다. 로마노프는 공산당원이었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인물처럼 보였고, 연합군에게 협조적인 인물로 보였다.
         하지만 로마노프는 다른 생각을 품고있었다. 대서양에서 소련군 함선이 질주하는게 목격되었으며, 미국이 소련에 심어둔 첩보원들 실종되거나 KGB 요원들과 함께 일하는게 목격되었다. 미국 로마노프 근처에서 보이던 유리라는 남자가 미국의 첩보망을 와해시킨 장본인이라고 추측할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북미방공사령부가 소련군의 대부대를 감지한다. 소련군 함대가 태평양과 대서양에서 오고 있었으며 소련의 지상군 멕시코를 통해 북상하고 있었다. 미국 이에대한 보복 핵미사일을 발사하려고 했지만 유리가 미사일 사일로 장교를 세뇌시키며 실패한다. 그뒤 얼마 되지 않아 뉴욕, 샌프란시스코, 텍사스와 같 미국 땅에 소련군이 상륙하기 시작한다.
  • 탁석산 . . . . 7회 일치
         '''탁석산'''(卓石山, 1956년 11월 1일 ~ ) [[대한민국]]의 [[철학자]]이다.
         탁석산 1956년 서울 태생이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입학했으나 1년 후 자퇴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 입학했다. 부전공으로 택한 철학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는 철학을 전공하기 위하여 대학원에 진학하여 주로 서양철학을 공부하였다. 《흄의 인과론》으로 박사학위를 받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 [[KAIST]] 등에서 강의를 했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사상연구소 박사 후 연수과정을 마쳤다. 주로 흄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왔는데, <흄의 두 원인 정의의 완전성과 양립가능성> <흄의 초기 단편과 《대화》에서의 악의 문제> <툴리의 인과실재론 비판> <흄의 합리론 비판과 그 역사적 원천>등의 논문을 썼으며, 최근에 『열린지성』에 『언어분석철학의 종언과 한국철학』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한국의 정체성』 『한국의 주체성』 『오류를 알면 논리가 보인다』 등이 있다.<ref>[http://www.kyobobook.co.kr/author/info/AuthorInfo.laf?authorid=1000033701 교보문서 저자 정보]</ref>
         현대 한국 사회, 글쓰기, 직업 등을 주제로 소위 "생활철학"을 다룬 책을 쓰고 있다. 그에 따르면, 한국인의 철학 '현세주의', '인생주의', '허무주의', 그리고 앞의 세가지를 아우르는 방법론이자, 나중에는 그 세 가지를 지배하게 된 '실용주의'다.<ref>{{뉴스 인용|제목=<사람들> 생활철학서 낸 철학자 탁석산씨|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359884|날짜=2008-11-11|뉴스=연합뉴스}}</ref>
         * 《한국인 무엇으로 사는가》
         * 《성적 짧고 직업 길다(직업에 관한 고찰 01)》
  • 탈북자 망명정부 . . . . 7회 일치
         탈북자 망명정부의 구상 탈북자들이 대량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1990년대 부터 이미 있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황장엽]]을 중심으로 하여 망명정부를 조직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황장엽 본인의 거부로 무산되었다는 증언이 있다.
         2017년 [[김정남 암살 사건]] 이후, 탈북자 망명정부 설립운동 측이 '김정남'과 접촉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김정남 망명정부 수반 자리를 제안받았으나, 자신이 망명정부 수반이 되는 것 역시 3대 세습이라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에는 '김평일'과도 접촉했다는 설[[http://ifreenk.com/87121 (참조)]]이 나오면서, 망명정부가 김씨 일가를 '구심점'으로 만들려고 했다는 정황이 나타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 부정적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망명정부는 한반도 통일을 추진하는 주체로서 대한민국을 인정하지 않는 결과를 만들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61006/80664378/1#csidx6390859011994e7a8d6c822b9a35888 (참조)]]
         한명섭 대한변호사협회 통일문제연구위원회 부위원장 "북한이 유엔에 가입돼 있는 이상, 미국 등 다른 국가들도 망명정부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대신 망명정부활동을 묵인할 수 있다는 가능성 제기했다.[[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61006/80664378/1#csidx6390859011994e7a8d6c822b9a35888 (참조)]]
          * 북한 유엔회원국으로서 국제적 지위를 인정받고 있어, 망명정부는 이해와 동정 구할 수 있어도 정통성과 정당성을 인정받거나 실질적인 외교활동을 하기는 어렵다.
  • 테란 . . . . 7회 일치
         인류 컨셉 종족. 과거 [[지구]]에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퇴출된 자들이 지구에서 떨어진 행성계 [[코프룰루 구역]]에 정착하게 된 것이 시초다. 이들 [[테란 연합]], [[켈 모리안 연합]], [[우모잔 보호령]] 등 여러가지 거대 세력을 만들었지만 스토리 상 비중 테란 연합과 그 후예(?)들에게 몰려있다.
         체력의 경우 붉색 표시에 가까워질 수록 각 부위의 색상도 바뀌다 붉 색이 된다. 건물의 경우 체력 표시가 붉색에 도달하면 체력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지구에서 테란을 내쫓 거대 세력 [[UED]]의 원정군 [[코프룰루 구역]]을 침공한다. 이들 [[테란 자치령]]을 붕괴 직전까지 몰아붙이고 [[초월체]]와 [[정신파 분열기]]를 손에 넣어 [[저그]]를 지배하는 등 엄청난 선전을 보인다.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 . . . 7회 일치
         [[캡콤]]에서 만든 [[게임]] 시리즈. 범죄로 가득한 메트로 시티에서 수많 적과 신나게 치고받는, [[벨트스크롤 게임]]을 유행시킨 게임이다.
         메인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지만,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만 [[대전 액션 게임]]으로 나왔다.
         파이널 파이트 정식 속편들 [[슈퍼패미컴]]으로 2탄과 3탄이 나왔다. 다들 1편만도 못한 함량미달로 묻혔으나 [[슈퍼패미컴]]용 2탄의 여성 캐릭터 '[[겐류사이 마키]]'가 [[CVS2]]에 등장하면서 잠시 재조명될 뻔 하기도 했다. 마키는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 등의 이식작에서도 등장하는데, 이식작들 반응이 좋지 않아서 역시 그냥 묻혔다.(...)
         딱히 부각되는 것 아니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 연관이 있다.
         원조 방식의 벨트스크롤 액션 시리즈들 [[게임 오버]]시에 [[컨티뉴]] 화면에서 자신의 캐릭터가 묶인 채로 여러 가지 장치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연출되며, 시간이 지날 때까지 발버둥치다 컨티뉴를 안 하면 결국 사망하게 되는 장면을 보게 되는 조금 잔인한 연출이 들어있는 전통의(...) 특징이 있다.
          * 1편에서는 사슬에 묶인 채로 앞에 있는 [[TNT]]에 의해 폭사.[* [[마이크 해거]]가 타면서 짧아지고 있는 도화선에 붙 불을 끄려고 필사적으로 훅훅 입바람을 부는 모습이 미묘하게 웃음(...)을 유발시킨다. ~~물론 현실에서 이런 짓을 당했다간..~~]
  • 퍼키 팻의 전성시대 . . . . 7회 일치
         핵전쟁이 나고, 생존자들 쓰레기에서 수집한 물자와 [[화성]]에서 보내오는 생필품에 의존하여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생존자들 가운데 어른들 생활물자에서 미니어처 하우스를 제작하고, 퍼키 팻(Perky Pat)이라는 인형을 만들어서 전쟁 이전의 삶을 --[[망상]]-- 추억하는 [[인형놀이]], [[롤플레잉 게임]]에 빠져 있다. 퍼키 팻 이들이 만들어서 롤플레잉 게임에 사용하는 미니어처 인형의 이름이다. 이 게임에서는 핵전쟁 이전의 화려한 문명과 물자를 롤플레잉 하는 것이지만,
         작중에 등장하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퍼키 팻 이외에도 다른 지역의 생존자들 다른 이름으로 이러한 인형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들 때때로 서로 인형을 가져가서 롤플레잉 게임으로 교류전을 가지기도 하며, 이러한 대결에서는 규칙 논쟁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하지만 새로운 세대인 아이들 이러한 어른들의 롤플레잉 게임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현실에서 사냥을 하는데 열중하고 있다.
          * 작중에 나오는 퍼키 팻 게임 그 규칙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 페어리 테일/480화 . . . . 7회 일치
         제이콥의 습격을 무사히 넘긴 페어리 테일 다음 스프리건12의 습격에 대비하고 있다.
         * 우선 자신의 본체를 꺼내야 한다고 하는데 그 방법이 페어리 글리터로 사념체인 현재의 자신을 지워버리는 것이다.
         * 한편 북부 피오레로 향한 일행 제국의 대군세와 마주친다.
         * 세이버투스와 페가수스 연합군 이미 전멸해서 포로로 잡혀 있는 상태.
         * 제라르와 엘자, 카구라 일행 어둠마법의 공격을 받는데, 놀랍게도 죽 줄 알았던 시몬이었다.
         * 세이버투스와 페가수스 연합군이 전멸했는데 제국군 별다른 소모가 없어 보인다. 또 밸런스붕괴 논란이 일고 있다.
  • 페어리 테일/488화 . . . . 7회 일치
          * 블러드맨 가질을 황천의 문으로 끌고 들어가며 두 번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고 하며 소멸한다.
          * 레비는 가질을 구하기 위해 달려오는데, 가질 레비까지 휩쓸리게 할 수 없다며 다가오지 말라고 한다.
          * 그래도 레비가 접근하자 가질 레비를 반대편에 묶어 버린다.
          * 가질 레비와 만난 덕에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 사라지기 직전, 레비에게 자신의 몫까지 살아줄 것을 당부하고 리리에겐 레비를 무사히 길드까지 데려가라고 부탁한 뒤 가질 황천의 문 너머로 사라진다.
          * 가질이 끌려간 공간 명계로 추정
          * 다음화 제목 '''유니버스 원'''
  • 페어리 테일/501화 . . . . 7회 일치
          * 어째서 그러냐고 묻는 루시에게 "그 녀석 우리에게 위협"이라고 단호히 답한다.
          * 루시는 승산 없다는 냉정한 말에도 "약속을 하라"며 선제공격을 날린다.
          * 그러나 공격 가볍게 막히고 브랜디쉬는 "어차피 질 일도 없다며" 승부를 받아들인다.
          * 브랜디쉬의 손을 찔러서 탈출, 작 몸집을 이용해 이리저리 날뛰며 벤다.
          * "이딴 촌극 집어치워라"고 말하는데.
          * 원래 브랜디쉬의 계획 적당히 싸우다 루시에게 패해서 잠적하는 것이었던 듯.
          * 다음화 제목 "메이비스와 제라"
  • 하이큐/212화 . . . . 7회 일치
          * 게다가 고민하는 것 자신들 뿐이 아니라고 조언한다.
          * 히나타는 자신 "코트 위에 있는 그 누구도 아니다"는 점을 깨닫고 공이 아닌 전체를 조망해야 한다는걸 깨닫는다.
          * 13번 뭔가 독특한 모션을 취하는데 이상하게 눈에 익다.
          * 그때 히나타는 공을 받을 때 몸이 굳어버리는 것이 문제였는데, 친구 타마양 "지면에서 발을 떨어뜨려라"는 조언을 해준다.
          * 현장에 있던 코치와 우시지마, 와시죠 감독 그의 묘한 웃음을 보고 변화를 감지한다.
          * 히나타는 계속 코트 위를 관찰하며 훌륭한 플레이라도 다 같 건 아니며 선수에 따라 다른 방식을 취한다는걸 알게 된다.
          * 제목의 시점 히나타가 플레이를 보는 관점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초반부에 나온 우카이 코치와 타케다 고문의 "교육자로서의 관점"이란 의미도 있다.
  • 하이큐/213화 . . . . 7회 일치
          * 갈고 닦 관찰력으로 공의 코스를 파악하는 눈썰미를 갖추며 스플릿 스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 와시죠 감독 "부르지 않 놈에겐 밥도 잠자리도 없다"며 히나타를 홀대한다.
          * 우카이 코치에게 전화로 뭘 먹는게 좋겠냐고 묻는데, 우카이 감독 어떤 상황인지 금방 이해하고 적절한 조언을 해준다.
          * 아미노산이 첨가된 드링크나 단백질, 혹 프로틴. 당분 바나나나 100% 오렌지 주스로 충당한다.
          * 선수들 "혼자만 시합하는 것 같다"고 평한다.
  • 하이큐/221화 . . . . 7회 일치
          * 그런데 좋 점프는 "둥"이라는 밑도 끝도 없는 소리를 한다.
          * 그리고 "좋 점프"는 "바닥을 차는 소리"가 다르다고 말한다.
          * 스가와라 코시는 합숙에서 자극 받걸 감안해도, 자기라면 지금쯤 쉬고 있을 거라며 얼마나 배구를 좋아하는 거냐고 말한다.
          * 다테 공고의 블록 지금도 현내 최고 수준. 봄예선 이후로는 레벨이 더 올라갔다는 소문이다.
          * 우카이 코치는 시라토리자와전 때 츠키시마의 활약을 예로 들며 좋 블록 스파이커는 물론 세터도 압박한다고 말한다.
          * 어쨌든 히나타의 점프를 교정하는 것 가능해 보인다.
  • 허드슨 대학교 . . . . 7회 일치
         DC 코믹스의 허드슨 대학 1969년에 배트맨(The Batman) 코믹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딕 그레이슨]](로빈, 나이트윙)이 이 학교에 다녔던 것으로 묘사된다. 1984년 New Adventures of Superboy 코믹스에서는 슈퍼맨 클락 켄트가 이 학교에 다닐 것을 고려하는 묘사가 있다. 즉, '''[[슈퍼맨]]도 거부한 대학'''이다(…).
         그냥 가상의 장소를 만들기를 좋아하는 DC코믹스의 특성상 언급될 뿐이고, 특별한 사건 없다.
         하도 자주 등장하다보니까 허드슨 대학 로 앤 오드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악명 높 장소로 찍혔다. 심지어 제작진도 이걸 알고 있어서, 프로듀서가 "당신이 절대로 배우거나 가르치러 가고 싶지 않 곳이다. 엄청나게 높 범죄율(It is the one place you never want to go to school or teach at. Very high crime rate.)"라고 발언했을 정도.
         참고로 로 앤 오더 만이 아니라 근히 범죄극에 등장하여 흉악사건의 무대가 되는 경우가 많다. 등장한 작품으로는 캐슬, 블루블러드 등이 있다. 의외로 코스비 가족에도 등장했던 모양.
  • 허위 . . . . 7회 일치
         ||<#ffd700> 출생지 ||[[조선]] [[경상도|경상북도]] [[구미시|선산군]] 하고면 임동 ||
         호는 왕산(旺山)이다. 1855년 [[경상도]] [[구미시|선산군]] 하고면 임동(현 구미시 임동)에서 태어났다. 본관 [[김해 허씨|김해]].
         심문을 받던 중 '의병을 일으킨 주동자와 대장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주동자는 [[이토 히로부미|이토]]이며 대장 나다.'라고 대답하고, 이유를 묻자 '이토가 우리 나라를 침략하지 않았다면 의병 또한 일어나지 않았을 테니, 이토가 곧 주동자이다.'라고 대답했다는 야사가 있다.
         여담으로 그의 증조카가 [[일제강점기]] 시기 [[동북항일연군]]에서 항일 무장 투쟁 활동을 했던 [[허형식]]이다.[[http://gumi.grandculture.net/Contents?local=gumi&dataType=01&contents_id=GC01201509|#]] 또한 당조카인 허길의 아들이 바로 시인 [[이육사]]이다. 직계 제자로는 대한 광복회 총사령인 [[박상진]]이 있다. 박상진 허위가 순국한 후 시신을 수습하여 장례를 치루기도 했다.
  • 현덕 . . . . 7회 일치
         {{다른 뜻 설명|'''현덕'''(玄德) [[유비]]의 [[자 (이름)|자]]이기도 하다.}}
         '''현덕'''(玄德, [[1909년]] [[2월 15일]] ~ ?) [[일제 강점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소설|소설가]], [[시 (문학)|시인]], [[아동 문학|아동문학가]]이다. 본명 '''현경윤'''(玄敬允)이다. 본관 [[연주 현씨|연주]](延州)이다.
         [[1932년]] 《[[동아일보]]》에 동화 〈고무신〉을 발표한 뒤, [[김유정 (소설가)|김유정]], [[김기림]], [[이석훈 (1908년)|이석훈]], [[박태원 (1909년)|박태원]], [[안회남]], [[이상 (작가)|이상]] 등과 교유하는 습작 기간을 거쳐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남생이〉가 당선되면서 정식 데뷔했다. 처녀작인〈남생이〉의 화자는 ‘노마’라는 소년이며, 노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소년조선일보]]》와 어린이 잡지 《[[소년 (잡지)|소년]]》에 꾸준히 발표하는 등 아동 문학에 관심이 컸다. 이후 〈경칩〉(1938년), 〈두꺼비가 먹 돈〉(1938년), 〈골목〉(1939년), 〈잣을 까는 집〉(1939년), 〈녹성좌〉(1939년), 〈군맹〉(1940년)을 차례로 발표했으나, 건강이 좋지 못한데다 [[태평양 전쟁]] 기간 중의 어렵던 시절이라 더이상의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광복 후 월북을 한 이후에는 [[1961년]]까지 〈싸우는 부두〉 등의 단편소설을 자작함으로써 작품 활동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품 경향 농민과 도시 빈민의 참혹한 현실을 묘사하며 사회 구조적 모순을 인식하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데뷔 시기가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카프) 해체 이후이므로 카프에 직접 가담한 적 없으나, 카프의 이념적 성향과 대체로 방향이 일치하는 작품을 썼다.
  • 홍상수 . . . . 7회 일치
         * 2015년 - 《[[지금맞고그때는틀리다|지금 맞고 그때는 틀리다]]》
         * 2015년 제68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국제경쟁부문 황금표범상《[[지금맞고그때는틀리다]]》
         * 2015년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10대영화상《[[지금맞고그때는틀리다]]》
         * 2015년 제1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 《[[지금맞고그때는틀리다]]》
         * 2015년 제53회 히혼국제영화제 장편부문 최우수작품상《[[지금맞고그때는틀리다]]》
         * 2016년 제64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조개상《[[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 홍정욱 . . . . 7회 일치
          | 종교 = [[개신교]]([[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예장통합]])<ref>[http://v.media.daum.net/v/20080411175405385 홍정욱 서울 노원병 당선자 "기독 정치인 갖출 덕목 사랑"], [[국민일보]]</ref>
         '''홍정욱'''(洪政旭, [[1970년]] [[3월 14일]] ~ ) [[대한민국]]의 [[기업인]], [[언론인]]이다. 현재 [[헤럴드 (기업)|헤럴드]] 및 [[올가니카]]의 회장이며, 사단법인 올재의 이사장이다.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 로스쿨 졸업 후 미국에서 투자금융가로 일했고 [[2001년]] 귀국 후 헤럴드를 인수해 기업가로 활동했다. [[2008년]]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출마하여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홍정욱 1970년에 태어나 1985년 압구정중학교 재학 중 도미, 1989년 [[초트 로즈메리 홀]]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93년 [[하버드 대학교]]를 동아시아학 전공으로 [[마그나 쿰 라우데]]급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1991년 하버드 대학 재학 시절 교환학생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1년 간 수학했고, 대학 졸업 후 1994년 [[베이징 대학|북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장학생으로 잠시 정치학 석사과정을 수학했지만 곧 중퇴한 후 [[미국의 로스쿨|미국 로스쿨]] 입학을 선택했다. 1995년 [[스탠퍼드 로스쿨|스탠포드 로스쿨]]에 입학하였으며 1998년 법무박사 (J.D.) 학위를 취득하였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홍정욱 영화배우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남궁원]]과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트 항공]] 스튜어디스 출신의 양춘자 사이 1남 2녀 중 외아들이다. 누나인 홍성아는 미국 [[바너드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헤럴드 (기업)|헤럴드]] 계열사인 헤럴드아카데미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동생인 홍나리는 독일 [[베를린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베를린 필하모닉]]에서 최초의 동양인 여성 연주자로 선발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다.
         홍정욱 미국 [[바너드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뉴욕에서 [[큐레이터]]로 근무하던 [http://www.jungheesohn.com/ 손정희](1974년~)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장인인 손명원 [[현대미포조선]], [[쌍용자동차]] 사장을 지낸 전문 경영인으로 정치인 [[정몽준]]의 손윗 동서이다. 처의 증조부는 독립운동가이며 [[대한민국 임시 의정원]] 제2대 의장을 역임한 [[손정도]] 목사이고, 처의 친할아버지는 [[대한민국 해군]] 창군 주역이자 전 국방부 장관인 [[손원일]] 제독이다. 처의 외할아버지는 [[김동조]] 前 외무부 장관이다.
         |같 지역구 의원 = (노원구 갑)[[현경병]]<br/>(노원구 을)[[권영진 (정치인)|권영진]]
  • 황연석 . . . . 7회 일치
         |클럽=[[성남 FC|성남 일화]]<br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br />[[대구 FC]]<br />[[고양 국민행 축구단|고양 국민행]]<br />[[서울 유나이티드]]
         '''황연석'''([[1973년]] [[8월 17일]] ~ ) [[대한민국]]의 퇴한 [[축구]] 선수이며 현재는 지도자 생활을 하고있다. 현재 [[대전 시티즌]] 2군 코치이다. 선수 시절 장신의 키를 이용한 고공 플레이에 능하였으며 후반전에 투입되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특급 조커'로 이름을 날렸다.
         [[2008년]] 대구와의 재계약에 실패하고 [[고양 KB국민행 축구단|고양 국민행]]으로 이적하였으며 [[서울 유나이티드 FC|서울 유나이티드]]를 거쳐 선수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축구 감독]][[분류:197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성남 FC의 축구 선수]][[분류: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축구 선수]][[분류:대구 FC의 축구 선수]][[분류:고양 KB국민행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서울 유나이티드 FC의 축구 선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축구 공격수]][[분류:청구중학교 동문]][[분류:청구고등학교 동문]][[분류:대구대학교 동문]][[분류:대전 시티즌의 코칭스태프]]
  • 1986년 에드먼드 우체국 총기난사 . . . . 6회 일치
         패트릭 셰릴 자신이 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1986년 8월 20일 아침, 그는 우편 가방에 자동권총 3정을 숨기고 직장에 나타난다. 셰릴 관리자였던 리차드 에서 주니어(Richard Esser Jr.)를 쏴죽인 후 다른 직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이로인해 14명이 사망하였다. 이후 출동한 [[SWAT]]과 [[FBI]]가 우체국을 포위하자 셰릴 자신의 머리를 쏘아 [[자살]]했다.
         총기 난사 사건 전에도 있었지만, 이 사건 미국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사건 "go postal"(우체국에 가다)라는 말이 "미친듯이 화내다"의 의미로 사용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 DQN . . . . 6회 일치
         난폭하고 비상식적인 사람을 뜻하는 [[일본어]] [[인터넷 어]] .
         DQN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단어이다.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목격! 도큥(目撃!ドキュン)』에서 나와서 퍼진 단어. 이른바 [[불량배]]나 [[양키]]라 불리는 사람을 다룬 채널로서, 그들을 「도큥(ドキュン)」이라고 불렀다. [[2채널]]에서 도큥을 「DQN」이라고 표현하여 지금과 같 표기가 되었다.
          * [[수호전]] 같 시대에는 흔히 '호걸'이라고 불리던 사람들이다. 봉건사회에서 호걸 나름대로 쓸모가 있었으나 현대에는 사회의 짐 밖에 되지 않아서 DQN으로 타락했다.
         [[분류:일본어]] [[분류:인터넷 어]]
  • HelpOnEditing . . . . 6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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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5시즌 . . . . 6회 일치
         이 대회의 참가팀 다음과 같다.
         2015시즌 양 팀의 상대전적 2승 2패로 팽팽한 수준이었던데다가 무승부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홈팀에게 유리한 "무승부시에는 홈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이라는 규정이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는 예측이 많았었다. 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무승부가 나왔고, 이에 3위팀(홈)인 수원 FC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김영광의 실책으로 발생한 자책골이 가장 큰 패인으로 지목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 김영광 전후반 90분동안 21개의 슈팅중에 15개나 유효슈팅이었던 수원 FC의 날카로운 공격을 잘 막아냈을 정도로 활약 준수했다. 자책골에 묻혀버렸을 뿐.
          * 사상 처음으로 준PO와 PO의 MOM(자파)이 같 대회였다.
          * 1부리그를 밟 적이 없는 팀이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 대회였고, 수원 FC는 이 기세를 몰아 승격까지 이루게 된다.
  • Project:Union . . . . 6회 일치
         Project Union 2200년도의 먼 미래의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스페이스 오페라 설정입니다 . 참여는 자유 마음것 작성해주시길☆
         서기 2269년경, 인류는 너무 많아진 인구에 의해 과포화 상태가되어있었다. 이제 방주 계획이라는 신하 개척 및 대규모 이주 계획이 창안되었고, 곧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 인류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갔다.그러나 당초의 예상과는 달리 예기치못한 사고로 궤도를 벗어나 원래 계획과는 다른 항로로 향하게되었고 결국 불샃ㄱ하게 된곳이 [[레시마스 하]]이다.
         이러한 불운한 사고에도 인류는 살아기기로 마음먹었고. 결국 레시마스에서의 새정착 생활을 시작햇다.허나 인류는 다시 [[전이 현상]]이라는 새로운 시련을 맞이햇고 차원 넘어에서 넘어온 존재들 인류를 위협햇다. 이에 [[행성 연합]] 전이현상에 대항하기위해 전우주의 뛰어난 영웅으로 이뤄진 대전이현상 특수작전팀 [[오퍼레이션 발할라]]를 창설하게 된다.
         [[레시마스 하]]
  • USS 피닉스 (CL-46) . . . . 6회 일치
         1943년 7월, [[국무장관]]이었던 [[코델 헐]]을 [[카사블랑카]]까지 수송하는 임무를 수행한 피닉스는 다시 태평양 전역으로 돌아온다. 같 해 12월에는 글로스터 곶에 상륙하는 연합군을 지원하였으며, 1944년 1월에는 [[뉴기니]] 섬의 해안시설을 포격하는 임무를 맡았다. 2월에는 [[로스니그로스]] 섬에 상륙하는 연합군을 지원하였고, 3월에는 다른 연합군 순양함과 함께 일본군의 해안 포대를 깨부쉈다. 4월 22일에는 홀란디아[* 現 [[자야푸라]].]에 상륙하는 연합군을 지원하였고, 그로부터 1주일 후에는 근처 지역의 일본군 비행장을 포격, 연합군을 위협할 수 없게 하였다. 5월에는 또다른 상륙작전들을 지원하여 일본군의 초소를 초토화시켰다. 6월에는 해당 지역에 증원군을 수송하던 일본군 구축함들을 발견, 쫓아내었다. 7월에는 Numfoor[* Neumfoor라고 읽기도 하는 듯. 갓-구글님께서 한국어 표기를 말씀하시지 않으신다.]의 해안을 포격했다. 9월에는 말루쿠 제도의 [[모로타이]] 섬 상륙작전을 지원하였다.
         1951년 4월 9일, 피닉스는 아르헨티나에 넘겨진다. 같해 10월 17일. 아르헨티나는 피닉스를 ARA 17 데 옥투브레(ARA 17 de Octubre, 10월 17일)이라는 이름으로 취역시킨다.--네이밍 센스 보소-- 하지만 1956년에 재명명, ARA 헤네랄 벨그라노(ARA General Belgrano)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다. 이름의 어원 아르헨티나의 독립운동가였던 [[마누엘 벨그라노]](Manuel Belgrano)였다.
         1982년 4월 2일, 아르헨티나 정부는 영국과 분쟁이 있던 [[포클랜드 제도]][* 아르헨티나측 이 제도를 말비나스 제도(Las Malvinas)라고 부른다.]를 점령한다. 이에 영국이 군사적 대응을 시작하며 [[포클랜드 전쟁]]을 발발한다.
         영국의 ~~찌라시~~황색 언론 [[더 선]] 헤네랄 벨그라노의 피격 사실을 전할때 1면 헤드라인에 "'''잡았다!''': 우리 친구들이 포함을 격침시키고 순양함을 구멍냄"[* GOTCHA!: Our lads sink gunboat and hole cruiser]라고 쓰는 패기를 보였다. 이외에도 더 선 포클랜드 전쟁 동안 "'''뒈져라 군사정부놈들'''"[* STICK IT UP YOUR JUNTA] 등의 부적절한 헤드라인을 내걸기도 했다.
  • Victoria II/상품 . . . . 6회 일치
         특정 프로빈스의 RGO[* Resource gathering operation. 지역 특산물 정도로 이해하면 편하다.]에서 생성되며, 다른 상품을 만들기 위해 쓰이는 상품들. 농부와 노동자 POP가 생산한다. 자국에서 나지 않는 원자재의 대부분 수입하는 수 밖에 없다. 아니면 [[식민지|원자재가 나는 곳을 영토로 만들던가.]]
         철을 생산하는 국가들 깊숙하고 위험한 곳에 있는 철을 캐낼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하는 "철혈" 이벤트가 발생할 때가 있다. 이 경우 사람들에게 분노를 사는 대신 철 생산량을 일정 기간 늘릴 것인지, 이익을 포기하고 노동자들의 투쟁성을 감소시킬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물고기를 생산하는 국가들 가끔 "노인과 바다" 이벤트가 발생할 때가 있다. 이 경우 물고기를 비축할 것인지, 해당 프로빈스의 빈민들에게 나눠줘 투쟁성과 의식도를 감소시킬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차를 생산하는 국가들 풍년으로 발생한 차들을 처리하는 "우리 나라의 모든 차"[* 해당 이벤트 이름 영어 표현인 All the Tea in China에서 따왔다. 매우 값진것을 의미하는 표현. 보통 "중국의 모든 차를 다 준다고 해도 거부하겠다," 같 식으로 쓰인다.] 이벤트가 발생할 때가 있다. 이 경우 차를 비축할 것인지, 해당 프로빈스의 빈민들에게 나눠줘 투쟁성과 의식도를 감소시킬 것인지, 해당 프로빈스의 자본가들에게 나눠줘 소지 자금에 보태게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 강진(가수) . . . . 6회 일치
         참고로, 이 [[노래]]는 [[나훈아]][* 고향역의 그 나훈아 맞다.]가 작사/작곡한 노래이며, 원곡도 나훈아의 곡이다. '''이 곡 [[2007년]] [[9월 2일]]에 [[뮤직뱅크]] 시청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트로트]] 곡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한 곡 강진의 [[땡벌]]이 유일하다.'''
         사실 [[1986년]]에 발표한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한 중견 트로트 [[가수]]로, 본격적으로 뜨게 되는 시기는 [[1994년]]이다. 이 때 발표한 "남자는 영웅과 삼각관계"(김병걸 작사, 이호섭 작곡)가 히트하여 강진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유명 가수가 된다. 삼각관계는 이후도 강진이 직접 부르는 곡이다.
         2012년 4월 경, [[1박 2일]] 강진편[* 행정구역.] 마을잔치 때 [[강진군]]에서 강진이 땡벌을 불렀다(...). 참고로 강진의 [[본명]] [[강옥원]]이며, 실제 출생지는 [[전라남도]] [[영암군]]이다. ~~근데 영암에서 강진이 워낙 가까우니 뭐...~~
         부인 1970~1980년대의 인기 그룹 "희자매" 출신의 김효선이며, [[남편]]의 [[매니저]]를 도맡아했다고 한다.
  • 거대로봇 . . . . 6회 일치
         말 그대로 '''거대(巨大)한 로봇'''. 어느 정도 크기가 되야 거대 로봇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 없으나 일반적으로 인간보다 수배 이상 거대하면 거대로봇으로 취급한다. 10m 이하이건, 200m 이상이건 일반적인 사람보다 거대하기에 거대로봇의 범주에 든다.
         거대로봇물이 진행되면서 슈퍼로봇과 리얼로봇의 구분이 이어져오나 사실 이러한 구분 무의미하다. 하면 할수록 지치게 만드는 일. 안 그런 경우도 있으나 슈퍼로봇물이라 할만한 것들도 흔히 말하는 리얼로봇물에 나올법한 묘사가 나오고, 리얼로봇물에서도 아무리 봐도 슈퍼로봇물적인 요소가 나온다. 즉, 차이점의 경계가 희미해진다.
         사실 굳이 따지자면 극중 분위기의 차이라 볼 수 있다. [[마징가Z]]는 [[슈퍼맨]] 등 [[슈퍼히어로]]가 연상케되는 활극, [[기동전사 건담]] 진지하고, 무거운 전쟁물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그러나 이것도 정말 '''굳이''' 따지자면 그렇다는 말. 마징가에서도 무겁고, 진지한 연출을 볼 수 있고, 건담에서도 흔히 말하는 리얼리티와는 다른 요소를 볼 수 있다.[* 리얼로봇보다는 슈퍼로봇에 가까운 활약이라던가. 애초에 2족 보행 거대로봇 자체가 리얼리티나 현실성에 부합하지 못한다.] 구분하는 사람 지치게 만든다는 것이 괜한게 아니다.
         당연한 말이나 거대로봇 만들 수 있나, 없나를 떠나서 현실적이지 못하다. 단골요소인 거대한 인간형 2족 보행 로봇이라면 더 그렇다. 그러다보니 거대로봇물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데 단순 취향 차이도 있으나 거대로봇물에 대한 과한 추종심이 원인이기도 하다. 물론 가상매체에서의 일인데 뭐 어떻냐는 사람들도 있고, 이러한 허구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지 꽤 된 시점에서도 양질의 작품이 나오니 팬이라면 과하게 생각지 말고, 즐기길 권한다.
         거대한 괴수와 싸우는 장면이 나올 때가 있으며 이 경우에 로봇 괴수에 대한 대항책으로 나온다. 가까운 예시가 퍼시픽 림. 다만 그 이전부터 로봇과 괴수의 격투는 가상매체에서 다뤄왔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3화 . . . . 6회 일치
          * 편집장 키리에의 그림책을 좋게 평가하지만, 상업적으로는 조금 힘들거 같다는 진단을 내린다
          * 그림책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메시지와 교육성'''도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키리에의 그림책에는 그런 부분이 부족하다
          * 편집장 '''"어째서 그림책을 택했는가"'''라고 묻는데 ''키리에는 얼른 답변하지 못하다 "모르겠다"라고 답하고 만다''
          * 편집장 키리에에게도 다시 묻는데 이번엔 "그렇다"고 분명하게 답한다
          * 편집장 "앞으로 또 그려서 가져와라"면서 아쿠타가와란 이름을 밝히고 명함을 건넨다.
          * 아쿠타가와 편집장 이름이 나왔으니 named 캐릭터가 될지도?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0화 . . . . 6회 일치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제150화. '''우마루와 케이크 뷔페'''[* 원문 바이킹. 일본에서 바이킹=뷔페.]
         우마루와 친구들 실핀의 지인이 운영하는 케이크 뷔페에 초대받는다.
          * 케이크뷔페에 초대 받 우마루와 친구들.(에비나, 키리에, 실핀)
          * 키리에는 화려한 가게 장식과 친구들의 차림을 보고 왜 자신 후줄그레한 차림으로 왔는지 부끄러워 한다.
          * 케이크 말고도 감자칩 같 짭짤한 것도 있어서 단 것과 짠 것을 돌아가며 먹는 우마루 에게는 최적의 조건.
          * 실핀 초콜릿 분수를 정복하려 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1화 . . . . 6회 일치
          * UMR, 실핀 골든위크라 신나하는데 봄바는 "어른이 되면 딱히 즐겁지 않고 뒹굴거리다 끝난다"고 한탄한다.
          * UMR가 소개한 막과자집 정말로 오래된 옛날 막과자집--다가시카시--
          * 하지만 고전 게임의 감각 요즘 게임과 달라 UMR와 실핀도 애를 먹고 있다.
          * 간만에 UMR와 실핀에게 존경의 눈빛을 받 봄바는 대만족.--고갤러를 바라보는 뉴비의 모습--
          * UMR와 실핀 골든위크 동안 모든 게임기를 섭렵하자고 결심한다.
          * 봄바는 즐겁게 노는 두 사람을 보면서 "즐거움 생기는게 아니라 찾아서 만드는 것"이란 깨달음을 얻는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4화 . . . . 6회 일치
          *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꼬마였다. 안경 저학년 때부터 쓰기 시작.
          * 그때도 신사에서 책이나 읽고 있는 점잖 성격이었다.
          * 꼭 게임이 아니어도, 타이헤이는 친구들이 놀러가자는 제안 거의 거절하고 있었다.
          * 그것 바로 어머니. 타이헤이는 굳이 신사까지 나와서 어머니를 마중하고 있던 것이다.
          * 우마루는 그게 좋 건지 나쁜 건지 묻는데, 타이헤이는 굳이 말하면 좋 쪽이라 답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5화 . . . . 6회 일치
          * 함께 게임을 하게 된 우마루와 히카리. 하지만 둘의 플레이 성향 극과 극.
          * 하지만 그것도 우마루 나름의 즐기는 법이었고, 함께 게임하는 사이 두 사람 매우 친밀한 게임친구가 되어 있다.
          * 현실기준으론 게임폐인이 하나 늘어난 셈이라 [[도마 타이헤이]]의 걱정 깊어만 간다.
          * 사실 우마루의 속셈 오빠 [[도마 타이헤이]]에게 게임을 조르기 위한 구실. 히카리도 사기로 했다는 핑계로 기어이 게임을 사게 한다.
          * 드디어 도착한 게임. 히카리는 설명서부터 착실하게 읽으면서 시작하는데 우마루는 적당 적당 감과 경험으로 플레이하는 타입. 우마루는 전사를 택하고 히카리는 마법살를 택한다. 히카리는 그냥 설명서에 추천이라고 적혀 있었다는 이유로 마법사를 고르는데, 우마루는 그것을 근히 얕본다. 실제로 마법사는 초반엔 체력이 낮아 고생하는 직업이므로 우마루는 자비를 베풀어 서포트해줘야겠다고 생각한다.
          *우마루와 히카리는 경쟁과 협력을 병행하며 게임계를 평정한 2인조 플레이어로 거듭났다. 하지만 현실적으론 게임폐인이 두 명으로 늘어났을 뿐, 보호자인 타이헤이의 시름 깊어져만 간다.
  • 검은 조직 . . . . 6회 일치
         정말 무서운 점, '''어차피 얘들이 딱히 없어도''' 코난 월드에서 살인 일상사이며, 신이치는 정기적으로 살인범을 잡고 다녔을 것이고, 얘들이 없어진 뒤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애초에 작중에서 '''검조직이 죽인 사람보다 그냥 일반인이 빡돌아서 죽인 사람이 훨씬 더 많다.'''--잡든 말든, 딱히 변하는건 없다.--
         오히려 검 조직 상당히 신중하게 처신&보기에도 수상한 분위기가 감돌지만, 이 동네의 일반 살인범 아무리 봐도 멀쩡해보이던 인간이 갑자기 분노하면 트릭을 써서 사람을 쓱싹 해치우기 때문에 더욱 무섭다.
  • 고독의 요새 . . . . 6회 일치
         초창기에는 거창한 [[설정]] 없고 단순히 슈퍼맨이 내가 이렇게 큰 건물도 만들 수 있다는 일종의 [[자뻑]]으로 만든 기지였다. 그래서 진지한 비밀기지 연구소 같 [[배트 케이브]]와는 반대로 그냥 슈퍼맨의 신비로운 비밀 요새같 이미지였다. 요새 안에 표창장 트로피 방도 존재했을 정도.
         현대의 슈퍼맨 이슈에서는 고독의 요새라는 이름에 맞춰서 마지막으로 남 크립톤 문명의 잔재라는 설정을 애호하는데, 요새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슈퍼맨이 가장 중요한 컨셉인 '이방인'이라는 것과 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다.
         이런 SF틱한 설정과는 반대로 보안 굉장히 심플한데 그냥 열쇠구멍에 열쇠 넣고 돌리면 들어갈 수 있다. 열쇠도 그냥 문 근처에 존재해서 구하기도 쉽다. 문제는 이 열쇠가 '''슈퍼맨을 제외한 존재는 도저히 들 수가 없다.''' 초창기에는 사이즈도 더럽게 커서 구멍에 넣기도 힘들었다가 근래에 들어서 단순한 열쇠 사이즈가 되었지만 무게가 몇 조(!) 톤이나 되어서 문앞 매트 밑에 넣어놨다.[* 보통 가정집 열쇠 보관하는 그 방식으로.] 슈퍼맨의 인간다움을 부각시키려는 장치의 일종이었는데 아무래도 고독의 요새라는 간지나는 네이밍과는 안 어울려선지 지금 완전 SF틱한 분위기가 되어 열쇠는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NEW 52 이후 부터는 슈퍼맨의 목소리와 DNA 검사로 문을 열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구성윤 . . . . 6회 일치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 [[골키퍼]]. [[강현무]], [[김동준(축구선수)|김동준]], [[이창근]], [[이태희(1995)|이태희]] 등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래를 책임질 골키퍼들 중에 1명이다.
         포항청림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대부분의 골키퍼들이 어린 시절에는 필드 플레이어로 축구에 입문했다가 골키퍼로 전향하는 것과 달리 구성윤 축구를 배울 때부터 골키퍼로 시작했다. 이후 고향 [[포항시]]를 떠나 [[서울특별시]]로 이주하여 [[재현중학교]]를 거쳐 [[재현고등학교]]에 입학했고, 입학 후 키가 훌쩍 크면서 신입생임에도 주전 골리로 골문을 지켰는데, 이를 우연히 지켜본 [[세레소 오사카]] 스카우터의 눈에 들면서 재학 중 [[세레소 오사카]]의 입단 테스트를 받고 2012년 세레소 오사카의 U-18팀에 입단하였다. 이후 구성윤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는 스카우터가 다른 선수를 보러 왔었는데, 운 좋게도 자신의 플레이를 보고 호평을 내렸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47&aid=0002166201|#]]
         2013년 성인 팀으로 승격하였으나, 일본에서 고등학교 시절 입었던 무릎 부상이 재발하면서 전반기를 날렸고, 여름에 재활을 마친 후 다시 엔트리에 복귀했으나 전지훈련을 떠나는 당일에 또 부상을 당하며 다시 [[벤치워머]]가 되었다. 이후로도 2009년부터 꾸준히 [[세레소 오사카]]의 골대를 지키고 있던 선배 [[김진현(축구선수)|김진현]]에게 밀리면서 2014년까지 단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다. 이후 삿포로로 이적한 장면을 보고, 세레소팬들 구단한테 [[김진현]]선수의 후임이라고 했으면서 육성을 실패한다는게 말이되냐면서 비난이 이어졌다. 물론 그 비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한동안 대표팀과는 인연이 없다가 2017년 [[신태용호]]의 유럽 평가전 명단에도 뽑히며 다시 성인 대표팀 무대를 밟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도 출전 없었다.
         [[분류:1994년 출생]] [[분류:포항시 출신 인물]] [[분류:대한민국의 축구선수]] [[분류:세레소 오사카/퇴, 이적]] [[분류: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현역]]
  • 권민경 . . . . 6회 일치
         '''권민경'''([[1966년]] ~ ) 1986년 [[미스코리아 대구|미스 대구]] 진(眞) 출신의 대한민국 前 [[모델 (직업)|패션 모델]]이다.
         1986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眞)에 입상을 하였으며 신장 165cm이고 체중 43kg인 그녀는 미스 대구 진(眞) 입상을 한 이후 잠시 패션 모델로도 활동을 하였다.
         미스코리아 대구 입상 후 모델 활동을 잠시 한 이후 그녀는 1990년 대구 출신의 변호사 조재원과 결혼하여 그와의 사이에 1남 2녀(1991년생 장녀, 1993년생 차녀, 1998년생 막내아들)를 두었고 자녀들 중 막내아들 조상우({{출생일과 만나이|1998|5|23}} [[대구광역시|대구]] 출생) 君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한림예고]] 출신인데 지난 2015년 TvN TV 프로그램 《[[고교10대천왕]]》에 10대천왕 패널 주인공 중 일원으로 출연한 전력이 있다.
         그에 아울러 그녀는 프리 랜서 아나운서 출신 수필가 겸 연기자 [[김경화]]와 영화배우 겸 연기자 [[손예진]]의 [[정화여자고등학교|정화여고]] 선배이기도 하고 그녀의 막내아들 조상우 君 가수 [[송유빈]] 君, 가수 [[태하 (1998년)|김태하]] 羊, 연기자 [[신동우 (배우)|신동우]] 君, 연기자 [[박종혁]] 君 등과 한림예고 동기이기도 하다.
         | 이전명 = 최
  • 권민중 . . . . 6회 일치
         신장 170cm이고 체중 51kg인 그녀는 [[영화]]감상과 [[골프]]와 [[수영(스포츠)|수영]]에 취미가 있고 한국 무용과 재즈 댄스, [[발레]]와 [[청소|실내 청소]]와 [[노래]]에 특기가 있으며 [[199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한국일보'로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3> 2000년 || [[사랑 아무나 하나]] || 윤정임 || ||
         ||<|2> 2002년 ||<|4> MBC || [[내 이름 공주]] || 최목영 || ||
         || [[MBC]] [[베스트극장]] - 애인보다 좋 || 혜진 || ||
          * 뮤지컬 - 나에게 사랑 없다
  • 권은희 (1959년) . . . . 6회 일치
         | 이름 = 권
         | 웹사이트 = [http://www.eunhee.kr/ 공식사이트]<br />[http://ehkwon1.blog.me 권희 블로그]
         '''권희'''(權恩嬉, [[대구광역시|대구]], [[1959년]] [[5월 24일]] ~ )는 [[대한민국]]의 컴퓨터공학자이다. 정계에 진출하여 [[2012년]] [[새누리당]]으로부터 공천을 받아 대구에서 당선되어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목록|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20대 총선에는 공천을 받지 못하고 컷오프 되었으며,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20_0013969591&cID=10301&pID=10300 與권희 무소속 출마…유승민계 두 번째 탈당] 뉴시스, 2016년 3월 20일</ref>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서 6.85%를 얻어 4위 안에 들지 못했으나, 여성 몫으로 최고위원이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17155|제목=바른미래당, 전당대회…손학규 신임 대표 선출|성=남정민|날짜=2018-09-02|뉴스=SBS NEWS}}</ref>
         * [http://ehkwon1.blog.me 권희 블로그]
         |같 지역구 의원 = (대구 북구 을)[[서상기 (1946년)|서상기]]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 . . 6회 일치
         '헤드 기어'에서 내놓 [[거대로봇물]]. 레이버라는 작업용 로봇이 탄생하고, 이어서 증가하게된 레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에서 준비한 패트레이버, 그 패트레이버를 운용하는 특차 2과와 관련 인물들의 이야기다.
         특징 일상 속의 [[거대로봇]]이란 점. 커봐야 10m 정도이지만 거대한 로봇이 거리에서 어렵지않게 볼 수 있는 건설기계처럼 묘사되고, 그러한 것에 어색함이 없는 높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철인 28호]]를 연상케하는 요소가 있다. 주역기인 잉그램 등장 초기만 해도 다른 레이버들보다 앞서는 성능의 신형기체였는데 내용이 진행되면서 잉그램보다 더 우수한 성능의 레이버가 등장하는 묘사는 [[철인 28호(로봇)|철인 28호]]와 닮았다. 심지어 잉그램의 대표적인 라이벌인 그리폰 블랙 옥스처럼 검 색에 굉장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적이다.
  • 긴나라 . . . . 6회 일치
         緊那羅, 산스크리트어 킴나라(Kiṃnara) 혹 킴나리(Kiṃnarī), 타밀어에서는 킨나리(Kiṇṇarī)라고 한다.
         고대 베다 문헌, [[마하바라타]],[[라마야나]] 등에는 킴푸루사(Kiṃpuruṣa)라는 유사성이 많 존재와 등장하는데, 긴나라와 킴푸루사의 관계는 불분명하다. 킴푸루사 역시 ‘(어떤) 사람인가’라는 뜻으로서, [[자타카]]에서 운문 자타카가 산문 자타카로 옮겨지면서 킴푸루사가 긴나라로 바뀌는 경우가 있어 후대에 혼동이 일어난 것으로 보기도 한다.
         불교 미술 작품에서 그려지긴 하지만 숭배하는 사람 없다(…). 무시당하고 있다.
         왕자 수다나는 이 나라에 초대를 받아 가는데, 제물로 잡혀온 마노하라를 보고 한 눈에 사랑에 빠진다. 수다나는 이웃 나라의 왕에게 불법을 설교하여, 마노하라를 죽이지 말고 살려서 구출하고 자신의 왕궁에 데려온다. 둘 결혼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히스티나푸라 왕국의 사제는 수다나 왕자가 왕이 되면 자신이 사제로서 남지 못할 것을 걱정하여 계략을 꾸민다. 사제는 왕에게 왕자를 위험한 변방으로 보내서 반란을 진압하도록 해야 한다고 간언하여, 수다나 왕자는 변방으로 떠나게 되는데 [[야차]]의 도움을 받아 죽지 않고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수다나 왕자가 전쟁에 승리하여 돌아오기 전에, 부왕 기묘한 꿈을 꾼다. 사제는 그 꿈을 [[해몽]]하면서 거짓으로서 왕자가 위험에 처했으니 긴나라 공주 마노하라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노하라는 다시 희생 제물이 될 운명에 처하는데, 왕비가 마노하라를 구하기 위하여 그녀에게 본래 그녀가 가지고 있던 옷과 보물을 돌려주었다. 마노하라는 옷과 보물의 힘으로 새로 변신하여 하늘로 날아가 도망친다.
          * 진 여신전생 : 인도신화의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큰 진 여신전생에서는 [[자코]]로 나오는 시리즈가 많이 있다. 여신전생의 특성상 길들여서 [[중마]]로 삼을 수 있지만 별로 눈에 뛰게 강한 모습 보이지 않는다. 역시 버리자(…).
  • 김동준(제국의아이들) . . . . 6회 일치
         빠른 1992년생이기 때문에 1991년생 [[박형식]]과 친구처럼 지낸다. 둘이서 아주잘 논다. ~~여보ㅓㅓㅓㅓㅓㅓ~~ 진짜 사나이에도 출연했는데, 우연찮게도 하필 박형식이 나가고 나서 '해병대 특집'편에서 출연했다.[* 그렇다고 박형식이 덜 구르거나 하진 않았다. 오히려 박형식 나름 상병까지 달고 전역한데다가 전역하기 전에 하필 '''유격훈련'''을 하고 전역했다.]
         복면가왕 42차 경연에서 당일치기 춘천역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했으며, 예선전 상대인 [[나는요 기차가 좋걸 역무원]]을 이긴 뒤 준결승 상대인 [[만수무강 황금거북이]]에게 밀렸다.
         2017년 1월을 끝으로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된 후 [[KBS 1TV]] 드라마 [[빛나라 수]] 촬영에 집중하느라 소속사가 없었는데, 6월 21일 부로 [[스타제국]] 시절에 함께했던 전 매니저 황정문이 설립한 기획사인 골드문엔터테인먼트[* 그 전에도 보이그룹 비트윈을 "골드문뮤직"을 통해 프로듀싱한 적이 있다.]로 이적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바로 다음 날에는 [[정희철(제국의아이들)|정희철]]이 [[스타제국]]과 재계약하지 않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그리고 2017년 8월 [[윤민수]]의 기획사인 더바이브와 [[일본]] 게임회사인 아사쿠사 게임즈가 골드문엔터와 합병하여 신설한 메이저9 소속으로 변경됐다. 그래서인지 [[4MEN]]의 곡 스트리밍을 인증했다.
          * [[빛나라 수]](KBS, 2016) - [[윤수호(빛나라 수)|윤수호]] 역
          * [[멈추고 싶 순간 : 어바웃 타임]](tvN, 2018) - 조재유 역[* 원래는 [[이서원]]이 맡기로 했다가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면서 대신 맡게 되었다.]
  • 김무력 . . . . 6회 일치
         금관가야 구형왕 [[신라]] [[법흥왕]]에게 항복하였다. 이 떄 구형왕의 세 아들 첫째가 노종(奴宗), 둘째가 무덕(武德), 그리고 막내가 무력(武力)이다. 법흥왕 이들에게 가야 땅을 [[식읍]]으로 주고 벼슬을 내렸다.
         553년(진흥왕 14년), 진흥왕 7월 [[백제]]의 동북 변경을 빼앗고 지금의 한강 유역에 신주를 설치하였다. 김무력 신주(新州)의 군주로 임명되었다.
         556년에 세워진 <창녕진흥왕척경비>,<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에서 '무력지 잡간(武力智迊干)'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잡간 신라 관등 3위에 해당하는 지위로서, 백제 성왕을 죽인 공적으로 크게 승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김보정 . . . . 6회 일치
         '''김보정'''([[1988년]] [[12월 1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신대로)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16년 ~ 2016년 [[SBS]] 드라마 스페셜 《[[돌아와요 아저씨]]》 ... 방영
         * 2010년 11월 19일 ~ 2010년 12월 5일 《산티아고 가는 길》 ... 영 역
         * 2012년 7월 6일 ~ 2013년 3월 3일 《너와 함께라면》 ... 작딸 역
         * 2013년 4월 20일 ~ 2013년 4월 20일 《너와 함께라면 - 여수》 ... 작딸 역
         * 2015년 10월 15일 ~ 2016년 1월 3일 《뷰티풀 선데이》 ... 강우 역
  • 김충섭 . . . . 6회 일치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 무소속이다.
         1954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김천봉곡초등학교, 김천중학교, [[김천고등학교]], [[영진전문대학]] 행정과를 졸업[* 여기에는 사연이 있는데 김 시장 고등학교 재학시절 큰 병이 걸려 3번이나 큰 수술을 하였고 이로인해 1년 늦게 졸업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천고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나 집안이 가난하여 대학을 다닐 형편이 되지 않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일찍이 공직에 진출하였다. 대학 이후 공직에 있으며 [[영진전문대학]]을 졸업하였다.]하였으며. [[청도군]] 부군수, [[김천시]] 부시장, [[구미시]]의 부시장,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경북청소년수련원 원장직을 역임했었다.
         공직을 퇴직한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김천시장에 출마하게된다. 김천시장직 박보생 시장이 3선 연임제한에 걸려 출마할 수 없었기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TK지역 여당인 [[자유한국당]] 공천을 바라며 경선에 참여한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공천을 정하는 과정에서 불투명한 여론조사와 당원투표 등 여러 문제로 공천 잡음 들이 생겨나게된다. 이러한 문제 들로 인해 이에 불복한 [[최대원|시장 후보 중 한명]] 아예 탈당하고 체급을 올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가게 되었다. 공천 문제로 분열된 자유한국당 원래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더불어 민주당|친여 세력]]의 지원사격까지 받으며 진보층 세력까지 흡수한 김충섭 후보에게 시장직을 내주고 [[이철우(1955)|전직 의원]]이 경북도지사 후보로 영전함에도 불구하고 후계자 격인 [[송언석]] 후보는 최대원 후보에게 1%정도 차이로 초박빙 승부를 벌이는 모습을 보이며 국회의원직도 겨우 당선되는 등 옆동네인 구미와 함께 자유한국당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 김태환(1943) . . . . 6회 일치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5년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2005년 골프장에서 시비가 붙어서 건방지다면서 골프장 경비원을 폭행했는데 비슷한 시기 맥주병 폭행을 일으킨 당시 같 당적의 [[곽성문]]의원 등과 더불어 진보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기도 하였다. 더 가관이었던건 이때 사용한 도구가 건어물(...)이어서 '오징어 의원'이라는 비아냥이 돌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내 [[친이]]계 수뇌부의 공천학살에 따라 공천을 받지 못하자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후 한나라당에 복당하였다. 그리고 한나라당 경상북도지부 수석부위원장, 경상북도당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0년 12월 5일 일왕 축하파티가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소공동에서 열렸는데 거기에 참석하였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을 역임하였다.~~이게 다 부서 이름 앞뒤만 바꿔서 그렇다~~
         한번도 당을 버린 적 없으나, 당으로부터 2번이나 버림받 비운의 정치인이다. 2008년 총선 당시에야 친박계여서 친이계 당 지도부가 공천을 안줬다지만, 친박 중진이 된 2016년에 '''친박 지도부가 공천을 안주는 사태'''는 뭐라 할 말이 없다. 이에 대해, 비박계를 대대적으로 공천에서 떨어트리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티 안나는 친박 몇 명'''을 미리 낙천시켜 균형을 맞추려는 시도라는 관측이 많았다. 김태환이 친박 중진이기는 했어도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친박 핵심부는 또 아니었기에 그 희생양이 되었다는 것이다.[* 똑같 케이스로는 [[서상기(정치인)|서상기]] 의원이 있는데, 서상기가 떠난 지역구는 결국 '''친 야 무소속의 [[홍의락]]'''이 당선되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3화 . . . . 6회 일치
          * 이리나카를 제압한 히어로 연합군 미궁을 수복하고 적의 정보를 얻으려 하나 개성 부스트 약물의 부작용으로 그럴 만한 상태가 아니다.
          * [[서 나이트아이]]는 [[빌런 연합]]의 개입 그 둘만이라고 상정하고 자물회 히어로 "록록" 모진 말투로 일행을 질타해 추격을 속행시킨다.
          * 개성 대상의 시간 조작, 긴 바늘에 찔린 대상의 시간이 느려진다. 미도리야와 아이자와를 동시에 노렸으나 아이자와가 미도리야를 감싸 아이자와만 당했다.
          * 아이자와의 무력화가 유지되지 못하게 되자 오버홀 지면을 재구성하는 공격으로 일행을 견제하면서 시간을 번다.
          * 오버홀 [[네모토 신]]을 희생시켜 그의 육체를 파괴, 자신의 육체와 뒤섞는 "융합" 형태가 되어 히어로 일행을 공격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78화 . . . . 6회 일치
         교전 허가를 받 학생들 [[빌런 연합]]에 반격하기 시작한다.
          * 빌런연합의 [[마그네]]는 미도리야가 [[머스큘러]]를 쓰러뜨렸다는 것을 판단해내고는 죽이려 들지만 그 중 "[[스피너]]"라는 [[도마뱀]] 같 빌런 "[[스테인]]이 인정한 자"라며 진정한 히어로이므로 처리하지 않겠다고 나온다
          * 바쿠고에게 전투를 피하라고 지시가 가지만 본인 이미 전투 중
          * 폭주한 토코야미의 개성 상성 문제만 없다면 단연 최강 수준의 개성
  • 나체의 마하 . . . . 6회 일치
         [[스페인]]의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의 명화. 스페인의 재상 [[마누엘 고도이]]의 주문으로 제작되었으며, 나체의 여성이 누워 있는 누드화이다. 짝을 이루는 그림으로 같 여성을 모델로 한 [[옷을 입 마하]]가 있다.
          * 당시 누드화는 누드의 '미美'를 드러내기 위하여 [[여신]]이나 고전 조각상 같 완벽한 인체비례를 추구하였다. 하지만 나체의 마하는 그냥 일반 여성의 관능적인 누드를 드러내고 있다.
          * '''[[음모]]를 그렸다'''. 중세의 윤리관으로 체모 등 남성의 욕망을 자극한다고 보아 금기시 되었고, 여성의 음모는 나체라고 해도 순수한 미에 방해가 된다고 보고 그리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나체의 마하에서 음모를 그린 것 매우 파격적인 사례였다.
         [[마누엘 고도이]]가 실각된 이후에 고도이의 재산이 몰수되면서 나체의 마하도 발견되었는데 이 그림 때문에 고야는 종교재판을 받게 되었다. 다행히 신임 국왕 [[페르난도 7세]]가 고야를 총애했기 때문에 무사할 수 있었다. 이 때 똑같이 고도이가 소장하고 있던 벨라스케스의 [[거울을 보는 비너스]] 역시 몰수당했는데, 같 누드화라도 옆에 [[천사]]를 그려놓고 [[여신]]을 그린 그림이라 괜찮았다고 한다(…).
  • 나폴레옹 빠 . . . . 6회 일치
         나폴레옹 일개 장교의 몸에서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황제]]의 자리에 올라 단신으로 제국을 건설하여, 유럽에 많 업적을 남겼다. 이러한 업적에 고무되어 나폴레옹을 추종하고, 그 정치적 행동을 따라하려 하는 인물들이 역사적으로 많이 나타났다.
         그런데 나폴레옹 빠들 대개 일시적으로 성공을 거두더라도, 나중에는 [[패가망신]](…) 했다. 애초에 나폴레옹 자신도 패가망신 했는데, 나폴레옹 빠들 왠지 자기는 똑같 짓을 해도 늙어죽도록 성공할 거라고 믿는다. 도대체 뭘 믿고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이러한 [[근자감]]도 나폴레옹과 비슷하다.
         프랑스에서 나폴레옹 사상과 제국 부활을 주장했던 정치사상 [[보나파르티즘]]이라고 부른다. 나폴레옹 사후로도 꾸준히 이어져 내려오다가,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의 [[조카]], 루이 나폴레옹이 [[프랑스 제2제정]]을 만들고 [[나폴레옹 3세]]로 즉위하면서 실현했지만 [[보불전쟁]]으로 나폴레옹 3세가 몰락하면서 현실의 정치사상에서는 폐기처분 당했다.
  • 나폴레옹: 토탈워/유닛의 종류 . . . . 6회 일치
         국가들이 생산 가능한 유닛의 목록 각 국가의 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다.
          값싸고 빨리 뽑히는 싸구려 보병. 성능도 싸구려다. 전열보병에게 있는 사기충격 저항도 없으므로 전투에 직접 투입하는건 별로 좋 생각이 아니다. 치안 유지 보너스가 있으니 후방이나 점령지에 쑤셔넣어 폭동이나 반란을 예방하자. 수성전을 치를 때에는 무장 시민(Armed Citizenry)이라는 유닛들이 무더기로 추가되는데 얘네들 그냥 아무 총이나 들고 나온 군중들이니 총알받이로 써먹자. 어차피 수성전에만 나타나는 애들이다.
          대열을 맞춘 후 머스킷을 일제히 사격하는 병사들. 패트리어트 같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뭐하는 애들인지 알 것이다. 이 게임의 주력 보병들로 사기충격 저항이 붙어있다.
          직선 거리의 적에게 포탄을 쏴갈기는 직사포. 일반적으로는 구포탄을 발사한다. 이 구포탄 보병 상대로는 피해가 약간 떨어지지만 기병 상대로는 끔찍한 위력을 발휘한다. 탄종을 유산탄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 유산탄 사정거리가 짧지만 보병에게 강력하다.
  • 노 오디너리 패밀리 . . . . 6회 일치
         [[미국]]의 [[드라마]]. [[ABC]]에서 방송했다. 총 20화이며 방송 시기는 2010년에서 2011년. 오디너리 패밀리(Ordinary Family)는 '평범한 가족'이라는 의미로서, No를 붙여서 '평범하지 않 가족'이라는 의미가 된다.
         의도치않게 [[초능력]]을 얻 [[가족]]의 [[모험]]이라는 내용으로 단순히 [[빌런]]과의 싸움만이 아닌 가족의 생활과 그 주변인물들과의 일도 묘사되었다.
         배우는 2000년대판 [[판타스틱 포]] 영화에서 씽을 맡 마이클 이클리스, [[덱스터]]에 출연한 줄리 벤스 등.
         가족 히어로라는 점에서 [[판타스틱 포]]를 연상케하는데 의도한 것인지 주연인 짐 파웰을 맡 마이클 치클리스는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에 출연했다. 이러한 점을 의식한 것인지 국내에서 방송할 때도 제목이 '판타스틱 패밀리'. 방송사인 ABC도 [[마블 코믹스]]와 연관이 있다. 이외에도 가족 히어로라는 공통점 탓에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이 떠오르게 한다.
          파웰 가족의 가장. [[대머리]]에 뚱뚱한 인남캐이며 미묘하게 고개숙인 가장이다. 직업 [[경찰]]에서 일하는 몽타쥬 작성관이며, 신체능력이 강화되는 능력을 얻었다.
          파웰 가족의 어머니. 짐과 달리 성공적인 직장에서 근무한다. 능력 초스피드.
  • 노예 . . . . 6회 일치
         노예를 부리는 제도는 문명 사회가 시작되면서 이미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많 사회에서 노예를 부리는게 법적으로 보장되었다.
         같 [[기독교]]인을 노예로 부리는 것 금기시 되었으나, [[유럽]] 대륙에는 암암리에 사실상 노예인 [[농노]]가 존재했다. 근대 시기에 들어서 [[영국]], [[프랑스]] 등 [[노예제|노예 제도]]를 철폐했지만 [[식민지]]에서는 거의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19세기 경에 미국이 노예제를 폐지하려고 하자, 노예를 부리던 남부 주의 대다수가 "우리의 권리와 이권을 빼앗으려고 한다 빼애액!"을 외치며 미국에서 탈퇴해버렸다. 미국 [[남북전쟁|이 반란군들을 철저히 짓밟 후]]에야 다시 미국의 일부로 만들 수 있었다.
  • 니나(이노센트 투어) . . . . 6회 일치
         신들의 세계 아스가르드. 나름 평화롭던 아스가르드에서 신들의 황혼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스가르드의 신 티넬 이 황혼을 막기 위해 잠들고 있던 그녀의 언니 니나를 하계(지상계)로 내려보낸다. 그것이 신들에게 있어 최후의 희망이었기 때문에...
         니나의 성격이 그야말로 제멋대로인데다가 신으로서의 힘도 왕인 오딘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상당히 막돼먹 캐릭터다. 원화가인 키리시마 타쿠토가 담당했던 고쿠도 군 만유기의 주인공 고쿠도의 성별을 바꾼 느낌의 캐릭터라 볼 수 있다.
          1. [[포리(이노센트 투어)|포리]] - 관계는 최악. 처음부터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함 물론이고 게임 내에서도 서로 방해 마법을 쓸 때 미안한 기색이 없다.
          1. [[티엘(이노센트 투어)|티엘]] - 니나의 동생. 언니와는 다르게 상당히 선하다. 같 자매인지부터 의심해야 할 정도. 사이는 나쁘지 않지만 니나를 하계로 보낸 것이 티엘일 정도로 티엘 니나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있으며 냉정하게 바라보고 대한다.
          1. [[오딘(이노센트 투어)|오딘]] - 신들의 왕...인데, 전투능력 명백하게 니나보다 아래인 것으로 묘사될 뿐더러 니나는 오딘을 '''[[호구]]'''로 본다. 이래저래 [[높으신 분들]]의 고충이 느껴지는 불쌍한 캐릭터
  • 니트로글리세린 . . . . 6회 일치
         [[화약]]의 일종. 상온에서 액체인 화약으로 폭발력이 대단하지만 지나치게 민감해서 다루기 어렵다. 폭약으로는 흔히 [[규조토]]와 혼합하여 [[다이너마이트]]로 만들어서 쓴다. 소량 약용 효과가 있어서 [[심장병]] 약으로도 쓰인다.
         처음 발명한 사람 폭발 사고를 당했고, 산업화를 시도했던 [[알프레드 노벨]] 이 물건 위험하다는 소리가 돌아서 어디에도 공장을 세울 수 없어서 [[배]] 위에다가 세웠다고 한다. 그리고 니트로글리세린을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다는걸 알리려고 니트로글리세린에 뜨거운 쇠를 담그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고. 그러다가 결국 자기 동생이 니트로글리세린 공장에서 날아가는 변을 당했다(…). 결국 연구 끝에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서 다시 돈방석에 올랐다.
         대중문화에서는 묘하게 자주 테러범이나 악당이 사용하는 폭약으로 나온다. 사실 니트로글리세린 위험하지만 너무 민감해서 사용하기 불편한 화약일 뿐이고, 결국 폭발력 자체는 다이너마이트하고 별 차이도 없으니 생 니트로글리세린을 그대로 쓰는 것 '''그냥 쓰기 불편한 화약'''(…)을 그대로 쓰는 것 뿐이지만 그 화끈함에 미디어에서 이상하게 이런데서 자주 주목받는 존재.
         화약을 다루는 입장에서는 쓰기 편한 다이너마이트를 내버려두고 생 니트로글리세린을 굳이 써야 할 이유는 거의 없다. 작업하다가 자기 자신을 날리고 싶 사람이라면 모를까(…).
  • 다크 유니버스 . . . . 6회 일치
          투명인간이 등장할 듯. 참고로 투명인간 조니 뎁이 맡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 검 산호초의 괴물(Creature from the Black Lagoon) (가칭)
          * 본 게시물 정식 명칭이 나오기 전까지 '유니버설 몬스터즈(Universal Monsters)'라 표기되었다. 영문 위키에서도 마찬가지라서 유니버설 픽처스의 괴물 영화 목록 페이지인 유니버설 몬스터즈에도 링크되어있다. 정식 명칭 공개 후에는 별도의 명칭을 가지게 되었으며 물론 영문 위키의 유니버설 몬스터즈 항목에서도 다크 유니버스를 찾을 수 있다.
          * 사실 유니버설의 고전 괴물 콜라보는 이 다크 유니버스가 처음이 아니다. 1943년에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과 늑대인간이 등장하는 <Frankenstein Meets the Wolf Man>이 나왔으며 휴 잭맨 주연 영화 <반 헬싱> 흡혈귀에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이 한 스크린에 등장한다. 다만 배경 세계 연계는 아니었다.
          * 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이 세계에 소속된 영화였으나 현재는 취소되었고, 2017년에 개봉한 미이라가 다크 유니버스의 첫번째 영화가 되었다. 미이라 개봉 후에 공개된 예정 타이틀을 보면 드라큘라를 다크 유니버스에 등장시키려는 생각 있는 듯 하다. 그런데 다크 유니버스 자체가 취소되는 일이 있기도 해서 먼저 프랑켄슈타인의 신부가 나와봐야 알게 생겼다.
  • 단기대학 . . . . 6회 일치
         [[일본]]의 교육제도. 직업 기술에 관한 전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2년제, 혹 3년제 대학. 단대(短大)라고 줄여서 부른다.
         미국의 주니어 컬리지, 혹 커뮤니티 컬리지에 해당하며, 한국에서는 전문대에 해당. 물론 나라마다 특징이 있으므로 세세하게는 차이점이 있다. 비슷하게 전문대학과 비교되는 ‘전문학교’와 ‘단기대학’ 또 다른 것이므로…. 혼란스럽다.
         이름으로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단기대학 주로 여학생이 다닌다. 일본에서 단기대학 주로 여성의 고등 교육과 직업 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유치원 교사, 보육사. 영양사, 개호복지사 등 지역 대상 전문 직업인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4년도 학생 통계로 보면 교육분야가 37.4%로 비율이 가장 높다. 그 다음 가사 분야. 통계에서도 여성이 많이 다니는데, 1999년 통계에서는 여학생이 33만 9742명(89.9%)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2014년 통계에서도 졸업생 58,797명 가운데 "취업을 한 여학생"만 40,901명으로 69.6%를 차지했다.
  • 대마신 . . . . 6회 일치
         일본의 [[괴수]][[영화]]. [[가메라]]를 내놓 다이에이에서 만들었다.
         총 세편의 영화가 만들어졌으며 각 영화의 공통되는 특징 악인에게 고통받는 민중을 구하기 위해 석상인 대마신이 움직인다는 것.
         대마신 평소에는 온화한 얼굴이나 화가 나면 흔히 알려져있는 노한 표정이 되는데 이때 팔로 얼굴을 닦는 듯한 행동 등을 한다.[* 팔이 얼굴을 지나가면 온화했던 얼굴이 분노한 인상이 된다.] 칼을 장비하고 있으나 주먹 공격도 구사하며 그 위력 성문과 망루 등이 부서질 정도다. 이외에도 특수한 능력이 있다.
         상당한 세월이 흐른 후에도 오마쥬, 혹 패러디가 나왔는데 예를 들어 [[RPG전설 헤포이]]에서 대마신을 닮 캐릭터가 등장했고, 만화 [[케로로 중사]]에서도 관련 패러디가 나왔다.
  • 대한민국 망명정부 야마구치 현 설치계획 . . . . 6회 일치
         [[6.25 전쟁]] 초기에 [[이승만]] 정부 측에서 [[일본]] 정부에, 대한민국의 망명정부를 일본에 설치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제안하고 일본 정부가 [[야마구치 현]][* 혼슈의 서쪽 끝, 큐슈와 마주보고 있는 지역이다]에 설치하도록 추진했던 계획. 이 제안에 관한 기초적인 기록 전 야마구치 현 지사, 전 통산성 장관인 다나카 다쓰오가 쓴 회고록과 미국 국무부가 발행한 <미국 외교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
         [[6.25 전쟁]]이 발발하고 이틀 뒤, 1950년 6월 27일 오전 2시, 이승만 [[대전]]으로 피신했다. 2시간 뒤인 오전 4시에 이승만 [[수원]]으로 천도할 것을 결정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존 무치오 주한미국 대사에게 "일본에 망명정부를 세울 수 있겠느냐?"고 문의했다. 이후 6월 28일 서울이 완전히 함락된다.
         이승만의 제안 미 [[국무성]]에 보고되었다. 이 제안을 전달받 일본 정부는 당시 야마구치 현 지사 다나카 다쓰오에게 임시정부를 수용할 6만명 규모의 시설 및 식량을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다나카 지사는 현의 [[소학교]]를 망명정부 시설로 확보하는 한편, 일본 정부에 대하여 특별 식량배급 요청 여부를 검토하였다. 당시 다나카 지사의 비서 역시 관련 증언을 하였다.
          * 당시 일본 [[GHQ]]의 통제 하에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망명을 시도했다면 망명정부 설치 지시는 이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수십만명 정도 규모의 망명정부는 결국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와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백제 시즌 2--
  • 동북중고등학교 . . . . 6회 일치
         조선소나 산업 단지를 연상시키는 컨테이너 박스들로 건설되었다.영국 사람이 영양사로 근무하는지 김밥볶음밥,떡볶이 스테이크 같 기괴한 신메뉴들과 굽지 않 장어구이를 내놓거나 누룽지 속에 김치 덩어리가 발견되는 등 강동구에서 악명높 급식을 제공한다.
         학교 내에서 교무실 외에 유일하게 깔끔하고 조용한 공간이다. 마법천자문, 내일 과학왕 등의 만화책들이 인기있다.대부분의 학생들 만화책을 보러오거나 공부를 하기위해 도서실에 온다. 인스머스의 그림자의 초판인 공포의 보수[* 엄밀히 말하면 해적판]나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초판 등 의외로 희귀한 도서들이 많다.
         [[홍위병]] 혹 [[빨갱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개량 한복을 연상시키는 와인색 와이셔츠와 감색 조끼의 투톤으로 구성되있다.
  • 디아스포라 . . . . 6회 일치
         Diaspora*는 수많 Pod를 연결하여 Diaspora*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높 수준의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Pod의 관리자라도 사용자의 정보를 꺼내기는 어렵다.
         2013년 시점에서는 아직 Pod 간의 연동이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아직 완성 덜 된 셈이다.
         좋 뜻으로 시작한 서비스이지만, [[트위터]]에서 퇴출당한 [[이슬람 국가]]가 디아스포라를 조직원에게 지령을 전달하는 정보 소통 통로로 악용하고 있는 문제가 생겨났다. 디아스포라는 보안 수준이 높기 때문에 그룹에 참여한 사람들 끼리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네트워크 관리자도 이에 접근하는 것에 쉽지 않아 테러 단체가 악용하여도 추적이 어렵다고 한다. 디아스포라 개발자들 이에 우려하고 있으나 통제가 어렵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11&newsid=01161126606190272&DCD=A00801&OutLnkChk=Y 참조기사] 뭐든지 좋 뜻으로 만들면 나쁘게 써먹는 놈들이 있는 것 같다.
  • 딴따라 . . . . 6회 일치
         과거 유교적 관습이 남아있던 시대에는 연예인이 그리 좋 직업으로 여겨지지 않았고 음악을 팔고 웃음을 파는 직업 정도로 취급했기 때문에 이와 같 비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수들의 이야기를 보면 노래를 연습하고 있으니 "너 딴따라 될거야?"라면서 부모에게 맞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는 20세기 후반 까지도 연예인에게 [[저작권]], [[초상권]] 등의 권리가 제대로 존중되지 않았고 연예계는 [[조폭]]이 주름잡고 있었기 때문에, 연예인이라고 해도 돈도 제대로 못 벌고 [[가혹행위]]에 시달리는 등 [[3D]] 업중에 가까웠다. 결국 연예인으로서의 삶 고달플 수 박에 없었고, 그래서 이런 인식이 부모님 세대에게 뿌리깊이 남아 있었다고 보면 된다.
         오늘날에는 연예인의 지위가 향상되고 중요한 문화활동의 일각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칭 거의 사장되었고 일부 팬덤에서 적대시하는 연예인 등을 비하하기 위해서나 쓰고 있다. 잘 쓰이지 않게 되면서 비칭으로서의 의미도 점차 '탈색'되면서 몇몇 가수들이 스스로를 '딴따라'로 규정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스스로 딴따라라고 자칭하는 것 일종의 겸양, [[언더독]] 의식을 드러내는 말이다.
          * [[박진영]] 스스로를 딴따라로 규정했다.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20_0013612369&cID=10601&pID=10600 참조기사]
  • 라나(미래소년 코난) . . . . 6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의 히로인. 성우는 [[노부사와 미에코]], 국내 더빙 KBS는 김정애, MBC는 성유진.
         '남겨진 섬'에 떠밀려온 12살 소녀. [[코난(미래소년 코난)|코난]]과 그의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바닷새인 티키(제비갈매기로 추정)와 교감하는 등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고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인 [[브라이아크 라오|라오 박사]]의 손녀여서 박사를 이용하려는 인더스트리아 때문에 여러번 힘 일을 겪지만 ~~초인~~미래소년 코난의 도움과 본인의 강인함으로 이겨낸다.
         검 생머리에 하얀 피부의 청순하고 연약해 보이는 소녀지만, [[레프카]] 같 악역들이 총을 들거나 고층 [[빌딩]]의 외다리에 세워 협박해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꼬박꼬박 말대답하고 엄청 굵 밧줄을 물어뜯어서 끊거나 하는 것으로 볼 때 외모와는 다른 대단한 성격(...)임을 알 수 있다.
         원작에서의 설정이 애니에서도 그대로 남 경우로 원작 소설에서도 텔레파시 초능력을 가지고 있고 할아버지인 로아 박사(원작 소설에선 라오 박사가 아닌 로아 박사)와 텔레파시 대화가 가능하다.
  • 랑그릿사(검) . . . . 6회 일치
         랑그릿사 세계관의 시초가 되는 3의 시작에서는 랑그릿사는 존재하지 않았고, 마검 [[알하자드]]만이 존재하였는데 이런 상황에서 마족과 어둠의 군세에 대항하기 위해서 알하자드에 필적하는 성검을 벼릴 필요성이 존재하였다. 그리고 여기에 필요한 그릇인 파사의 검 루시리스가 보관하고 있었기에 큰 문제가 없을줄 알았지만...
         이 때문에 3의 시기에서 지크하르트와 깊 인연을 지닌 자들 랑그릿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시대에서 랑그릿사를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을 [[광휘의 후예]]라 보통 부르게 된다.[* 그러나 랑그릿사3에서는 밸런스 때문인지 조카인 디하르트와 루인만이 사용이 가능하다.]
         성검이라 알려져 있지만 랑그릿사의 모태가 되는 파사의 검부터 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떨어져 있다. 4~5의 시대에서 알려진 사실로는 파사의 검 알하자드 원본의 예비로 만들어진 물건이었으며 랑그릿사가 가진 성스러움 따지고보면 순수하고도 정의로운 용사라 불린 지크하르트의 혼에 의한 결과물에 불과하다.
         게다가 예비품이라서 그런지 원본에 비해 손색이 있다는 설정도 함께 있다. 실제 게임에서도 랑그릿사의 성능 알하자드보다 좋았던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족의 상징인 알하자드에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는 무기다.
  • 레이나 검랑전설 . . . . 6회 일치
         스탭들의 '''레이나 모에'''가 극에 달한 작품. 그리고 '''[[롬 스톨]]이 죽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크로노스의 대역습 팬들에게 평가는 그리 좋지 않 편.
         [[켄류]]는 왠지 로봇이라기보다는 파워드 슈츠에 가까운 디자인이 되었다. [[바이캄프]]는 디자인 자체는 거대하고 위압적이라서 괜찮 편이지만, 3편에서 어둠의 바이캄프로 소환되었다가 켄류도 아닌 그냥 검랑만 든 레이나에게 졌다.[* 사실 이 때 레이나가 검랑을 들면서 일단 '변신 비스무리한 연출'이 있긴 있고, 이 작품의 켄류는 로봇이 아니라 파워드슈츠 같 것이므로 일단 켄류 비슷한 상태라고 볼 수 있을듯.]
         3편의 OVA는 각각 단편작에 가까우며 원작과는 물론, 서로 간에도 내용 별로 관련이 없다.
         롬 일행 크로노스 행성으로 돌아간다. 여기서 악의 마도사가 롬과 레이나를 습격. 롬 레이나를 구하려다가 사망해버리고, 레이나는 켄로의 힘으로 어둠의 바이캄프와 대결하게 된다.
  • 류중일 . . . . 6회 일치
         '''류중일'''(柳仲逸, [[1963년]] [[음력 4월 28일|4월 28일]] - )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감독]]이자, 현재 [[LG 트윈스]]의 감독이다.
         [[1982년]] 3학년 재학 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야구장]] 개장 기념으로 열렸던 와의 우수 고교 초청 대회 결승전에서 [[투수]] [[김종석 (1964년)|김종석]]을 상대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야구장]] 개장 1호 홈런을 기록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410&aid=0000011188 류중일 감독, 손주인-강명구에게 특별한 선물] - 매일경제</ref> 1981년 봉황대기 미기상고 주장을 맡 1982년 대통령배 감투상, 대붕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 초고교급 유격수로 발돋음하고. [[한양대학교|한양대]] 체육학과(1983학번) 시절 1985년 ~ 1986년에 3학년, 4학년 때 대학야구 올스타 [[유격수]]로 선정되었다.
         == 야구선수 퇴 후 ==
         [[2006년]]·[[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및 [[2010년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팀 코치로 발탁되어 활동했다. [[1999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퇴하고 [[2000년]]부터 [[김용희 (야구인)|김용희]], [[김응용]], [[선동열]] 감독 밑에서 코치로 보좌한 후, [[2010년]] [[12월 30일]] [[선동열]]이 경질되자 [[선동열]]의 후임으로 [[2011년]] [[1월 5일]]에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으로 취임하였다.<ref>[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09&yy=2011 류중일 감독 "신인 패기로 KS 우승 데뷔 축포 쏜다" ] - 매일신문</ref> 그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삼성 라이온즈]]는 오랜만에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감독을 맞이하게 되었다.<ref>최초의 [[삼성 라이온즈|삼성]] 선수 출신 감독 [[서정환]]이고,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삼성]] 출신 선수 중 선수 및 코치로 활동하면서 단 한번의 팀 이동 없이 감독이 된 첫 번째 경우이다.</ref> [[2011년]] 감독 부임 첫 해에 정규 리그 우승과 [[2011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으며, "야구 대통령"을 줄인 '''"야통"'''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9280100191240017032&servicedate=20110927 류중일호, 우승을 가능케 한 키워드 4개] - 스포츠조선</ref> [[대한민국]]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 [[2011년 아시아 시리즈]]에서 [[일본]] 챔피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소프트뱅크]]를 꺾고 [[대한민국]] 프로 야구 팀 최초로 [[아시아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5476 '야통' 류중일 감독, 야신도 못한 亞 정상 위업] - OSEN</ref> [[2012년]] 역시 정규 리그 우승과 [[2012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 냈다. [[2013년]] 정규 리그 우승과 [[2013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 후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13 WBC]]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었으나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2013년]] 시즌 후 계약 기간 3년의 조건으로 계약금 6억 원, 연봉 5억 원 등 총액 21억 원에 [[삼성 라이온즈]]와 재계약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72898 류중일 감독, 3년 재계약…총액 21억원 사상 최고 대우] - OSEN</ref> [[2014년 아시안 게임|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어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13 WBC]] 1라운드 탈락의 쓰라림을 딛고 우승을 이뤄냈다. [[2014년]]에 정규 리그 우승과 [[2014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면서 팀의 사상 최초 통합 4연패를 달성하였고, [[2015년]] 역시 정규 리그 우승으로 5년 연속 정규 리그 우승으로 새 역사를 썼지만,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가 개최되기 전, 삼성 투수들의 해외 원정도박 파문으로 인해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두산 베어스]]에게 내주고 만다. [[2016년]]에는 [[박석민]], [[야마이코 나바로|나바로]], [[채태인]]을 잃었고, 외국인 선수 농사 실패, 선수들의 줄부상과 부진으로 팀 최초 정규리그 9위에 머물게 되자, [[2016년]] [[10월 15일]] 계약 만료로 [[김한수 (야구인)|김한수]]에게 감독직을 넘기고 기술고문을 맡게 되었다.
  • 마기/302화 . . . . 6회 일치
         모든 것이 잘 되기만 할 것 같았던 전송마법진 계획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 알리바바와 황제국의 일원들 파르테비아 황제로부터 "허가할 수 없다"는 성의없는 답변서를 받는다.
         * 이미 황제국 내수로 소비할 수 없을 정도로 많 식량을 생산하고 있었고 팔 곳이 없어진 이상 국가는 붕괴할 수 밖에 없다.
         * 황제국 다시 절망에 빠진다.
         * 자신 국제동맹의 이사로서 황제국의 국가적 위기는 도울 수 있지만, 황제국 상회의 일을 도울 수는 없다며 공사를 구분한다.
  • 마리아 루이사 테레사 드 파르마 . . . . 6회 일치
         파르마 공작 필리프의 딸로서, 1765년 [[황태자]]였던 [[카를로스 4세]]와 결혼하였다. 아둔하고 무기력하다는 야유를 들 카를로스 4세를 대신하여 실질적으로 스페인의 국정을 담당했다.
         1792년 애인 [[마누엘 고도이]]를 재상으로 임명했다. 마누엘 고도이가 실정을 거듭하였으며 [[절대주의]]를 유지하려 했기 때문에 1808년 3월, 마드리드 남부 아랑후에즈(Aranjuez)에서 카를로스 4세에 반대하는 폭동이 일어난 것이 계기로 카를로스 4세가 퇴위하고 황태자 페르난도가 [[페르난도 7세]]로 즉위하면서 고도이는 해임, 카를로스 4세와 마리아 루이사 역시 추방되어 스페인을 떠나 망명하게 된다. 그리고 스페인 [[프랑스]]의 [[나폴레옹 1세]]에게 침략을 받고 점령당하게 된다.
          * 소녀 시절의 초상화는 상당히 미인인 편이지만, 아이를 많이 낳 탓인지 미모가 쇠퇴하여 중년 이후에는 상당히 심술궃 아줌마(…) 같 외모의 초상화가 많다. 1765년 작 파르마의 마리아 루이사 초상화[* http://www.ozmall.co.jp/art/list_mitsubishi.aspx]와 1800년 쯤에 그려진 카를로스 4세 가족[* http://www.salvastyle.com/menu_romantic/goya_familia.html]의 그녀의 모습 상당히 대조적.
  • 맥시 제우스 . . . . 6회 일치
         [[DC 코믹스]]의 빌런. 본명 Maximillian Zeus. 첫등장 Detective Comics #483 - Terminus. (1979 May 1)
         초기 설정 부인을 사고로 잃어버리면서 미친 나머지 스스로를 [[제우스]]의 화신이라 생각하게된 그리스 신화 교수 출신 갱단 두목. 이 설정 이후 변경되었다. 다만 고대 복장 공통된다.
         참고로 [[DC 코믹스]]에는 [[원더우먼]] 관련으로 그리스 신화의 신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짝퉁 또라이가 아닌 '''진짜 제우스'''도 있다. 하지만 진짜 쪽 이 듣보잡 미친 놈 무시하고 있는 듯.
  • 맥시멈즈 . . . . 6회 일치
         DC의 캐릭터이나 캐릭터들 자체는 [마블 코믹스] 캐릭터들의 패러디로 [어벤저스], 혹 [얼티밋 유니버스]의 어벤저스인 얼티밋을 패러디했다.
          * 솔저 - [캡틴 아메리카] 패러디. 맥시멈즈가 싸울때 "Maximums March!"라는 구호를 외친다. 방패는 없지만 총을 들었다. 아들의 이름 럭키인데 당연하지만 [버키] 패러디.
          * 로봇 - [아이언맨], [비전] 패러디. 아이언맨처럼 하늘을 날고, 손바닥에서 에너지 블라스트를 발사한다. 아이언맨이 갑옷입 인간인 것과 달리 이쪽 로봇.
          * 몬스터 - [헐크] 패러디. 거구의 괴물이나 그 정체는 작 여자아이.
          * 울펜 - [울버린], [비스트] 패러디. 외견 울버린+비스트다.
  • 모닝구 무스메 . . . . 6회 일치
         CD, DVD, 콘서트 같 가수 활동 이외에도,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1월 1일 부터 그룹 이름을 모닝구 무스메.'14(モーニング娘。’14)로 한 것을 계기로 하여 2015년 부터 매년 연도를 변경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 [[정지]] 서브보컬 랩
         *[[정지]] 모닝구무스메의멤버이다
          * 『모닝구 무스메』라는 이름 가볍게 많이 먹을 수 있는 '모닝 셋트'에서 따온 것이다. 1997년 9월 8일 후지TV분장실에서 층쿠가 붙였다고 한다.
         *[[정지 (모닝구 무스메)|정지]]
  • 미도리야 이즈쿠 . . . . 6회 일치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를 동경하는 소년. 초능력이 일상화되어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이라 불리고, 만화 속에서나 나오던 히어로가 현실의 직업이 된 세계에서 소수가 된 무개성이다. 비록 무개성인데다 작 체구에 소심해도 착한데다 위기를 보면 몸이 먼저 움직이는 등 히어로에 어울리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런 그를 세상 박하게 대하고, 일단 소꿉친구라 할 수 있는 [[바쿠고 카츠키]]에게 비웃음거리가 되는 것이 보통.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최고의 영웅이자 어려서부터 동경해온 히어로인 [[올마이트]]와 만나 히어로의 길을 걷게 된다.
          * 노력형 캐릭터의 전형.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 아니고, 머리도 나쁘지않 듯 하나 만화적 초지성 수준 아니며 이외에는 정말 밑바닥이라 해도 좋을 판이었다.
  • 미즈코 . . . . 6회 일치
         일본 오컬트 용어. 본래는 어린 시절에 죽 아이들의 영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1980년대 무렵부터 [[낙태]]로 죽 아이들의 영을 가리키는 말로 바뀌게 되었다. '미즈코 공양'이라고 하여, 낙태로 죽 아이들을 공양하는 종교단체(주로 불교사원)이 있다.
         '미즈코'란 말 태내에서 양수 속에 들어앉아 있는 '태아'를 유하는 말이다.
         이처럼 지장보살 석상을 만들어 공양하는 이유는, 일본에선 태어나기 전에 유산됐거나 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죽어 '한 사람'으로 취급받지 못한 유아들 죽어서도 삼도천을 건너지 못해 강가에서 발만 구르다가 지옥의 나졸들에게 괴롭힘당한다고 믿어졌기 때문으로, 이러한 아이들을 지장보살이 보호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유래된 것이다.
  • 민효린 . . . . 6회 일치
         | 본명 = 정
         '''김효린'''({{본명|정란}}, [[1986년]] [[2월 5일]] ~ )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이다. 배우자는 [[빅뱅 (음악 그룹)|빅뱅]]의 [[태양 (가수)|태양]]이다.
         | 남자의 첫사랑 무덤까지 간다
         | [[송지 (가수)|송지]]
  • 바키도/123화 . . . . 6회 일치
          * 전의도 식욕도 상실한 피클 무사시를 앞에 두고 등을 보인다.
          * 피클 전력을 다해 줄행랑을 친다.
          * 피클 이제 "먹기 싫다"고 생각한다.
          * 피클 또 무사시가 곤충괴수로 보인다.
          * 피클 이를 부딪힐 정도로 공포에 떤다.
          * 그렇게 도망쳐간 피클 대기하고 있던 모토베에게 안기듯 뛰어들었다.
  • 바키도/124화 . . . . 6회 일치
          * 모토베가 대결장소로 들어서자 도쿠가와가 "오늘 피클의 날"이라며 만류한다.
          * 오랜 시간 동안 단련해온 그의 육체. "너희들" 이제 보답 받는다고 생각한다.
          * 모토베는 스스로 주제넘 짓을 하고 있다고 겸손한 자세를 취한다.
          * 결국 언제나 무를 생각하고 있다는 대답. 시부카와는 그것을 "사내와 여인, 연애같 관계"라 평한다.
          * 원래 오늘 피클을 위한 날이므로, 모토베의 난입 곤란하다는 것.
  • 바키도/127화 . . . . 6회 일치
          * 관중석의 갤러리들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혀를 내두르는데 가이아만 "그 수밖에 없다."고 감탄한다.
          * 그러면서 한편으론 "무사의 목숨 같 칼을 꽤 쉽게 빼앗기는군"이라고 속으로 비웃기까지 한다.
          * 이런 연막구슬 꽤 오랜만이라고 한다.
          * 술병에 맞 얼굴이 크게 찢어져 있다.
          * 모토베는 무사시의 칼을 뽑으며 분명 칼을 든건 자신인데도 간격 무사시 쪽이 아득히 높다며 담배 연기를 뱉는다.
  • 박광정 . . . . 6회 일치
         박광정 [[한국]]의 [[배우]], 연극 연출가이다. [[1962년]] [[1월 19일]]에 [[강원도]] [[양양군]]에서 출생하였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다.
         [[1992년]]에 [[영화]] 명자, 아끼꼬, 쏘냐로 데뷔하였으며, 같 해에는 [[연극]] 마술가게를 연출하면서 연극 연출가로도 데뷔하였다.
          * 2009년 [[작 연못#s-2|작 연못]]
          * 2003년 [[좋 사람(2003)|좋사람]]
  • 박은수 (1956년) . . . . 6회 일치
         | 이름 = 박
         '''박수'''(朴殷秀, [[1956년]] [[대구광역시|대구]] ~ )는 [[대한민국]]의 제18대 국회의원이다. 민주당 비례대표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판사 시절, 그가 하는 재판마다 아들을 데리고 오는 경찰관이 있었다. 초등학생인 아들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었는데, 경찰관 아버지는 재판관 자리에 앉수 판사를 가리키며 아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었다고 한다. 이 일화는 법조계는 물론 롤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여러 학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 [http://blog.daum.net/parkeunsoo 박수 - 다음 블로그]
  • 박희부 . . . . 6회 일치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통일국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 치러진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일국민당을 탈당하여 민주자유당에 복당하였다. 이후 민주자유당, [[신한국당]]에서 원내부총무를 임명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김고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한보그룹 비리로 구속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2000년)|민주국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정진석(정치인)|정진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오시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박근혜]]를 지지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 해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덕룡]], [[문정수]], [[심완구]], [[강삼재]], [[이신범]], [[김정수(정치인)|김정수]], [[최기선]] 등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였다.
         정치경력 분명 원로급이지만 총 7차례의 총선 출마 중 당선 1번, 그것도 14대 총선에서 공천에서 떨어지자 충청도서 비교적 약진한 통일국민당에 입당한 덕분이었다. 이는 상도동계 주류가 PK, 일부가 수도권에 기반한 것과 달리 고향 출마를 고집한 덕분이었다. 그는 7차례의 총선을 모두 고향 연기군(세종시도 연기군의 후신이니...)에서 출마했다.
  • 반지닦이 . . . . 6회 일치
         정확하게는 그냥 영화 그린 랜턴의 팬자막으로 반지닦이라는 제목이 없었으나 자막중 "모든 랜턴들 반지를 착용했고, 그중 반지를 닦는 자도 있었다." 라는 오역 때문에 반지닦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원래 자막 "모든 랜턴들 반지를 착용했고, 그중 가장 빛나는 자도 있었다."
         "괜찮아"를 "괸찮아"라고 쓰는 등 상당히 막장이다. 가장 유명한 대사로는 "일기가 좋 날, 진흙같이 어두운 밤. 아니다 이 악마야, 내 앞에서 사라지지. 누가 사악한 수도 악마를 숭배하는지 볼까. 나의 힘을 조심하여라, 그린랜턴 빛!" 으로 원래 대사는 "가장 밝 날에도, 가장 어두운 밤에도. 그 어떠한 악도 내 시야를 벗어날 수 없다. 악의 힘을 숭배하는 자들이여. 내 힘을 경계하라, 그린 랜턴의 빛을!" 이다.
         영화가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다면 한번 웃고 넘어갈 퀄리티였으나 사실 영화부터가 병맛이며 사실 나올 때부터 망작취급 받았다. 덕분에 이 오역 자막 한국의 DC 코믹스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부터 망한 영화에는 'OO닦이'라는 별명이 붙는 것이 유행하게 되었다.
  • 백남억 . . . . 6회 일치
         [[5.16 군사정변]] 이후 같 민주당 소속이었던 박준규, [[김재순]], [[민관식]] 등과 함께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김천시-금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내리 당선되었다. 이때 민주공화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당무의원을 지냈다.
         그 후 1971년 6월 김종필이 [[국무총리]]가 된 후에 [[실미도 사건]], [[광주대단지사건]] 등이 일어나자, 야당인 신민당과 협조하여 친김종필계였던 오치성 내무부(현 [[행정자치부]])장관의 해임안 가결을 주도하였다. 야당과 손잡고 박정희가 직접 임명한 장관 해임에 찬성하는 항명 사태를 일으킨 것이다. 자세한 내용 [[10.2 항명 파동]] 참조.
         항명파동으로 박정희의 분노를 사면서 자연스레 4인체제는 무너졌고, 백남억 권력의 중심에서 밀려났지만 쫓겨나지는 않았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김천시-금릉군-[[상주시|상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친여 [[무소속]] [[김윤하]]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박정수(정치인)|박정수]] 후보와 정휘동 후보에 밀려 3위 이하 득표로 낙선하자 정계에서 퇴하였다.
         [[허경영]]의 저서 '[[무궁화 꽃 지지 않았다]]'의 추천사를 쓰기도 했다.
  • 백운산 물고기 . . . . 6회 일치
         [[열대어]]로 [[관상어]]의 일종. 학명 Tanichthys. [[일본]]에서는 붉 지느러미를 특징으로 보아 붉 지느러미라는 뜻으로, 아카히레(アカヒレ)라고 부른다.
         본래는 열대어지만, 관상어로 유통되는 종 오래 전에 채집되어 양식된 종으로서, 수온 변화나 오염에 강한 변이를 거쳤기 때문에 [[겨울]]에도 기온 10도 정도 온도의 실내라면 버틸 수 있어 사육이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베트남에서 채집된 종류는 변이가 없는 열대어라서 쉽게 얼어죽는다.
         백운산 종 광둥성 백운산, [[홍콩]] 등에 서식하였으나, 개발로 서식지가 파괴되어 야생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가, [[하이난 섬]]에서 새로운 서식지가 발견되었다.
         관상어로 유통되는 종 [[알비노]] 변이를 거쳐 금빛을 가진 종류나, 지느러미가 길고 아름다운 종류 등 다양한 변종이 있다.
  • 뱌체슬라브 몰로토프 . . . . 6회 일치
         1941년 5월 스탈린 몰로토프를 대신하여 각료회의(이전의 인민위원회) 의장이 되었고, 몰로토프는 제1부의장 지위로 내려갔다.
         이후 몽골대사(1957∼1960년), [[국제원자력기구]] 상임대표(1960∼1961년)을 역임, 1962년 퇴했다. 1964년 6월에 당중앙위원회 총회에서 반당 행위를 비판받아 모든 당적을 박탈당했다고 발표되었다. 이후 조용히 살다가 1984년 명예회복, 복권되었다.
         [[화염병]]을 뜻하는 어 [[몰로토프 칵테일]], [[소련]]과 [[핀란드]] 사이에서 벌어진 [[겨울전쟁]]에서 몰로토프가 소련군이 [[폭격]]을 퍼붓고 있음에도, "우리 군 핀란드 인민에게 빵을 공수하고 있다."는 [[망언]]을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발언에 빡친 핀란드 측에서 "빵을 받았으니 칵테일로 돌려주마!"라면서 화염병에 이름을 붙인 것이 어원이라고 한다.[http://chemistry.about.com/od/firecombustionchemistry/a/molotovcocktail.htm 참조출처]
         아무튼 본인 딱히 화염병을 만들었는지 불확실하지만, 화염병 이야기만 나오면 몰로토프가 언급되면서 화염병의 대명사(…)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우리 문명이 멸망한 뒤에는 화염병의 신으로 추앙될지도 모른다.
  • 블랙 클로버/54화 . . . . 6회 일치
          * 한편 마법기사단 단장들 마법제의 호출로 모여있다.
          * 자줏빛 범고래의 단장 "겔도르 조이포트". 야미 스케히로의 말로는 햄같 인상이고 대단한 거상이라 한다
          * 물빛의 환록의 단장 "릴 부아모르티에". 최연소 단장이고 "막내인 내가 분위기를 띄워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데 반응 언제나 신통치 않다.
          * 야미는 그런 벤전스를 감싸다 "그치만 빛마법 힘들지?"라고 묻는데, 벤전스는 순순히 "그렇다"고 답한다
          * 백야의 마안 더 강한 전력을 숨기고 있을 수도 있다.
          * 야미가 윌리엄에게 한 말 주요 떡밥. 어쩌면 야미는 윌리엄의 정체에 대해 짐작하고 있을지 모른다.
  • 블랙 클로버/64화 . . . . 6회 일치
          * 하지만 락 베토에게 "그 공격을 다시 해봐라"라고 도발까지 한다.
          * 베토는 자기 흉내를 내는 거냐면서 흥쾌히 공격을 가하는데, 락 놀라운 센스로 피하고 반격한다.
          * 사실 락 매그너를 완전 얕보고 있었는데, 매그너가 장차 위협적으로 성장할 거라는 걸 간파하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던 것.
          * 둘 평범하게 싸워서는 이길 수 없다는 상대임을 인정하고 2인분의 마력을 한 순간에 합쳐서 공격을 가한다.
          * 두 사람의 혼신을 담 마법도 결국 베토에겐 통하지 않고 쓰러지고 만다.
          * 아스타는 "너를 쓰러뜨리는 역할 후배인 내가 이어 받는다!"면서 두 개의 반마법 검을 꺼내든다.
  • 블랙 클로버/71화 . . . . 6회 일치
          * 검 폭우 일행 한 순간이나마 승기를 예감한다.
          * 그는 숙마의 검을 빼앗았다고 생각했지만, 검 그의 몸에 박힌 채로 마력을 빨아먹고 있었던 것.
          * 그리고 지금까지 무시했던 아스타가 자신과 같 짐승, 혹 그 이상의 "절망 조차 삼키는 악마"로 보이기 시작한다.
          * 세 번째 검이 나오지 않겠냐는 예상 빗나갔다.
  • 블리치/673화 . . . . 6회 일치
          * 그러자 하쉬발트는 "태양의 문 이미 파괴했다"며, 유하바하가 눈 뜨기 전에 처리해주겠다고 한다.
          * 그 말을 듣고, 이시다는 "하쉬발트가 올마이트 힘을 쓰는 동안 유하바하에겐 힘이 없다."는 걸 간파한다.
          * 이시다는 그 말과 함께 "마지막으로 하는 말도 아니다"면서 어서 유하바하에게 가라고 하고, 이치고 일행 유하바하에게 향한다.
          * 그걸 보고 "희망에 차 보인다"며 놀랐다고 하는데, 이시다는 "내가 희망에 찬 모습 그 눈으로 보지 못해서 놀란 거군?"이라며 비꼰다.
          * 차드 홀로 많 석상을 상대하게 됐는데, 때마침 간류가 튀어나온다.
          * 차드는 "재미없는 일을 좋아하냐"며 자신들의 일 "성안을 정리해 이치고가 돌아올 길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석상들과 싸운다.
  • 블리치/677화 . . . . 6회 일치
          * 아스킨 나크 르 바르 "무슨 능력이냐"고 묻지만 "설명해줄 필요는 없다"며 대답하지 않는다.
          * 하지만 말하지 않아도 슬슬 체감할 때가 됐다고 하는데, 아스킨 자기 몸이 잘리는 걸 알고 경악한다.
          * 아스킨 기프트 발 디럭스의 "농도"를 조종해서 우라하라를 처리하려고 한다.
          * 우라하라는 "당신의 기술 탈출 불가인 거지 침입 불가가 아니다"라면서 만해 능력으로 바깥에서 안으로 들어올 길을 만들었다.
          * 아스킨을 꿰뚫 팔의 정체는 그림죠 재거잭.
          * 아스킨이 능력을 묻는데 우라하라가 "알려줄 리가 있냐"고 츳코미 넣는 장면 이 만화에선 손에 꼽힐 정도로 희귀한 장면.--뭐 결국 알려주지만--
  • 블리치/682화 . . . . 6회 일치
          * 제라드의 힘 '''"아슈토니스"(신의 권능).''' 자신 죽는 한이 있어도 신을 위해 검을 휘두르는 자라며 켄파치에게 칼을 날린다.
          * 토시로는 '''"얼음 꽃이 전부 지면 끝이라고 말한 적 없다"'''면서 만해를 풀지 않는다. 그리고...
         || 얼음 꽃이 전부 지면 끝이라고 말한 적 없다.
          * 분명 초반엔 미완성이라 얼음꽃이 지면 끝이라고 했던거 같데...--그런 식이면 켄파치 상시해방형 뭐가 되냐--
  • 블리치/689화 . . . . 6회 일치
          * "자신의 힘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방심한 지금 밖에 기회가 없다"고 생각한 이치고의 마음을 떠들어대며 "그 순간 지금 끝났다"고 선언한다.
          * 이치고의 말대로 유하바하가 모든 것을 다 꿰뚫어 보는 것 아니며 공격이 빗맞는 일이 생기고 있다.
          * 유하바하는 자신이 보는 미래는 한 가지가 아니며 무수히 많 가능성으로 분기하는 미래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고 말한다.
          * 이치고가 다른 행동을 하려고 노력해 봐야 그 무수히 많 길 중에서 다른 길로 옮겨가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결국 올마이티의 손바닥 안.
          * 그러면서 "절망하는 아이를 죽이는 것만큼 괴로운 일 없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고 도발한다.
          * 이치고는 절망 같건 잘 알고 있고 몇 번이나 뛰어 넘어왔다며 호로화 상태에서 "만해"를 개방한다.
  • 블리치/695화 . . . . 6회 일치
          * 아이젠 유하바하에게 대항하여 선전하나 경화수월이 부러지면서 반격 당한다.
          * 그러나 아이젠 그가 "보이는 것"이라 말하는데, 갑자기 완전히 회복된 이치고와 천쇄참월이 유하바하의 목을 날린다.
          * 아이젠 대답대신 파도 99 "오룡전멸"을 펼친다.
          * 그의 저항 기분 좋았다며, 소울소사이어티와 함께 멸망하라고 말하는데
          * 천쇄참월 시해이므로 부러진다고 문제가 생기는건 아니다.
          * 유하바하가 본 것 경화수월의 환상인 듯.
  • 비둘기 . . . . 6회 일치
         비둘기는 [[도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조류의 일종이다. 흔히 "구구"나 "꾸룩꾸룩" 거리는 울음소리를 낸다고 하나 비둘기에게 달려들지 않는 한 그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다. 도시에 사는 비둘기는 사람들이 버리거나 흘린 혹 '''토한''' 음식물을 먹고 살아간다.
         도시의 풍요로워진 삶으로 인해 몸이 비대해진 비둘기들을 부르는 명칭. 비둘기보다는 마치 [[닭]] 같다고 해서 닭둘기라고 한다. 언론에 처음 소개된 것 2001년도에 나온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0050038|이 기사]로 보이며, 언론에서 신조어를 소개하는 것 당연히 처음 등장했을 시기에 비해서는 늦을 수 밖에 없으니 2000년대 들어서 내지는 1990년대 말쯤에는 이러한 신조어를 쓰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이렇게 몸이 비대해진 비둘기들 나는 것보다 걷는 것을 선호한다. 어떻게든 날게 해보려고 달려들어도 10초 이상 날지 않는다. 사실 나는 것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날고 싶어도 진짜 못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끔씩 길거리에서 죽 채로 발견되어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다.
  • 빈스 맥마흔 . . . . 6회 일치
         사실 그는 [[게이]]였다. 특히 덩치크고 근육이 많 근육맨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게이로서, 이것이 그가 레슬링 산업에 빠진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성향을 감추었는데 이는 그가 보수적인 [[공화당]]의 당원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빈스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적인 진실이다.
         그의 게이 성향 WWE가 WCW에 밀려서 망할 지경이 되자 본격적으로 드러났는데, 궁지에 몰린 빈스는 자기 스스로 링에 올라가 레슬러들에게 "내 엉덩이에 키스를 해라!"고 소리치는 광적인 퍼포먼스를 벌이게 됐다. 이는 평소 빈스가 가지고 있었던 게이로서의 성적 지향성을 드러내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그가 동성애자가 아닌 이상 이런 퍼포먼스가 생각날 리가 없다. 아마도 망하게 생기게 되자 리미터가 풀리면서, 될대로 되라는 심경으로 숨겨진 욕망을 뿜어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광적인 퍼포먼스에 일반 팬들 그냥 쇼를 하는 거라고 생각했으나, 설마 공개적으로 방송되는 WWE에서 공식적으로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드러내는 미친 놈이 있을 리가 없다는 선입견 때문에 이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러나 당시 사회에서 억압받고 있던 숨 게이들 이에 열광하였고, WWE의 매상 급상승, WCW를 물리치고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 산바람 . . . . 6회 일치
         2012년 [[시드노벨]] 상반기 공모전에 입선하여, 2012년 12월달에 [[용사 더하기 마왕!?]]이 출간되었다.
         시드노벨 자유게시판 커뮤니티 출신작가 중 하나이며, 주로 자칭하는 기믹 슬라임인 듯. 용사 더하기 마왕의 작가의 말에도 슬라임이 그려져 있다고.
         2015년 12월부터 레진 코믹스 웹소설란에서 [[진심 숨만 쉬며 살고 싶데]]를 연재하고 있다.
          *《[[용사 더하기 마왕!?]]》
          *《[[진심 숨만 쉬며 살고 싶데]]》
          *《붉 송곳니》
  • 삼일스님 . . . . 6회 일치
         질리기 쉽고 오래 가지 않는 사람. 혹 그런 성질을 뜻한다. [[작심삼일]]과 비슷한 의미이다.
         삼일(三日) 사흘이라는 뜻, 보우즈(坊主)는 [[불교]]의 [[승려]]를 뜻한다. 삼일스님 삼일 정도 밖에 안 되는 짧 시간만 스님을 하고 그만뒀다는 뜻으로, 어떤 것에 쉽게 질리고 오래가지 못하는 성질이나 그런 사람을 뜻하는 말이 파생되었다.
         과거에 [[생활]]이 어려워지면 [[사찰]]에 도망쳐서 [[스님]]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러한 사람들 일단 [[스님]]이 되면 [[밥]]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출가]]를 선택하지만, [[스님]]이 되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여러가지 [[계율]]을 지켜야 하여 사회에서 사는 것보다 무척 힘들다. 결국 [[출가]]를 했다가 승려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곧 도망치거나 [[환속]]하여 그만둬버리는 사람이 있어, 그런 사람을 놀리는 뜻에서 이러한 말이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 서거정 . . . . 6회 일치
         '''서거정'''(徐居正, [[1420년]]~[[1488년]]) [[조선 문종]], [[조선 세조|세조]], [[조선 성종|성종]] 때의 문신이며 학자이다. 본관 [[대구 서씨|대구]](大丘). 자는 강중(剛中), 초자는 자원(子元), 호는 사가정(四佳亭) 혹 정정정(亭亭亭)이며,<ref>[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6JOa_A1420_1_0005362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ref>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조선 세종|세종]], [[조선 문종|문종]], [[조선 단종|단종]], [[조선 세조|세조]], [[조선 예종|예종]], [[조선 성종|성종]]의 여섯 임금을 섬겼다.
         [[1456년]](세조 2) 문과중시에 급제, 이듬해 문신정시에 장원했다. 후에 공조참의(工曹參議)가 되어 [[1460년]] 사사로 명나라에 가서 그 곳 학자들과 문장과 시(詩)를 논하여 해동(海東)의 기재(奇才)라는 찬탄을 받았다. 귀국 후 대사헌이 되고 [[1464년]] 조선 최초로 양관 [[대제학]](兩館大提學 : [[홍문관]]과 [[예문관]]의 대제학을 겸함)이 되었으며 [[1466년]] 발영시에 또 장원, 이후 [[공조판서]], [[형조판서]], [[병조판서]], [[예조판서]], [[호조판서]], [[이조판서]] 등 6조(曹)의 판서를 두루 지내고 [[우참찬]], [[좌참찬]], [[우찬성]] 등을 두루 거쳐서 [[1470년]](성종 1) 좌찬성(左贊成)에 올라 이듬해 좌리공신(佐理功臣) 3등으로 달성군(達城郡)에 봉해졌다.
         사후 문충(文忠)이라는 [[시호]]가 내려지고, 경상도 대구의 [[구암서원]]에 배향되었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사가정역]] 그의 호를 따서 지 이름이다.
  • 서상기 (1946년) . . . . 6회 일치
         |후임자 = (대구 북구 갑)[[권희 (1959년)|권희]]<br />(대구 북구 을)서상기
         |같 지역구 의원 = (대구 북구 갑)[[이명규 (1956년)|이명규]]
         |같 지역구 의원 = (대구 북구 갑)[[권희 (1959년)|권희]]
  • 서영무 . . . . 6회 일치
         '''서영무'''(徐永武, [[1934년]] [[5월 18일]] ~ [[1987년]] [[5월 26일]]) 전 [[대한민국]]의 야구 감독이자, [[삼성 라이온즈]]의 초대 감독이다.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으로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고]]와 [[경북대학교|경북대]]를 졸업했다. 이후 공군 등 실업 야구 팀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지만, 선수 시절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주 포지션 [[내야수]]였다. 모교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고]]의 감독을 맡았다가 [[일본]]에 야구 연수를 다녀왔고, [[1967년]]부터 [[경북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아 명성을 쌓았다. [[1971년]]에는 전국 고교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위력을 보여 주며 고교 야구계에서는 '''"우승 제조기"'''로 불렸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22&article_id=0000100831 한국 야구 100주년 ⑬ 우승 제조기 서영무] - 세계일보</ref> 이후 [[한양대학교]], [[서울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일하다가 [[1982년]] [[KBO 리그]]가 출범하자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의 초대 감독에 임명되었다.
         당시에는 전·후기 리그로 연간 리그가 분리되어 있었는데, 전기리그는 [[두산 베어스|OB 베어스]]가, 후기리그는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우승하였다. [[1982년 한국시리즈]]에서 맞붙 두 팀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2번째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이겼으나 이후 내리 게임을 내주면서 4승 1무 1패로 [[두산 베어스|OB 베어스]]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1983년]]에는 조감독으로 영입된 [[재일 한국인]] 출신 [[이충남]]과의 지휘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생일을 일 주일 지난 그 해 [[5월 25일]]에 감독직에서 전격 사임하고 팀을 떠났다.
         삼성의 감독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대구에 1급 차량 정비공장을 차려 운영하였다. [[1984년]] [[두산 베어스|OB 베어스]]의 초대 감독이었던 [[김영덕 (야구인)|김영덕]]을 [[삼성 라이온즈]]에서 나 조건으로 스카웃하여 차기 감독으로 영입하게 되자, [[두산 베어스|OB 베어스]]는 이에 맞서 그 해 [[4월 13일]] 서영무를 자문역 역할인 관리 이사로 영입하여 [[삼성 라이온즈]]의 전력 분석을 맡기기도 하였다.
         [[분류:삼성 라이온즈 감독]][[분류:대한민국의 야구 감독]][[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경북대학교 동문]][[분류:대구상업고등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1934년 태어남]][[분류:1987년 죽음]][[분류:뇌졸중으로 죽 사람]]
  • 서유정(배우) . . . . 6회 일치
         서유정 대한민국의 여배우다. 96년에 데뷔해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고 [[2017년]] [[9월 29일]], [[결혼]]하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971159|기사]].
          * 1997년 MBC 월화 드라마 별 내 가슴에
          * 1999년 [[SBS]] 일일 드라마 당신 누구시길래
          * 2008년 죽이고 싶 남자
          2017년 11월 13일, [[이탈리아]] [[베니스]]의 [[산 마르코 대성당]]의 사자상 위에 올라탄 채로 사진을 찍 후 그것을 본인의 SNS에 올리는 기행을 펼쳐 논란이 되었다. 어느 나라에 가든 그 나라의 문화유산을 훼손하거나 함부로 다루는 행위는 불법이며 심한 경우 처벌받을 수도 있다. 현재 해당 게시물 삭제된 상태이다.
  • 서정환 . . . . 6회 일치
         '''서정환'''(徐定煥, [[1955년]] [[7월 5일]] ~ )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해태 타이거즈]]의 [[유격수]]였다. 현재는 [[KBO (야구)|KBO]]의 대구 감독관이다.
         [[건국대학교|건국대]]를 졸업하고 실업 야구 팀 [[포스코|포항제철]]과 경리단을 거쳐 [[1982년]] [[KBO 리그]]가 출범하자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의 창단 멤버가 되었다. 그러나 당시 그의 포지션이었던 [[유격수]]에 [[오대석]], [[장태수]] 등의 쟁쟁한 선수가 많아 주전으로 출전하기 힘들게 되자 시즌 후 스스로 트레이드를 요청하여 [[유격수]] 자원이 부족하였던 [[해태 타이거즈]]에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했다. 이것 [[KBO 리그]] 역사상 최초의 현금 트레이드로 양 팀과 선수에 모두 도움이 된 win-win 케이스로 꼽힌다. 서정환의 트레이드는 최초의 현금 트레이드이고, 최초의 선수 간 트레이드는 [[1983년]] [[6월 27일]] [[MBC 청룡|MBC]] [[내야수]] [[정영기 (야구인)|정영기]]와 [[롯데 자이언츠|롯데]] [[포수]] [[차동열]] 간의 트레이드였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00&g_serial=585648&rrf=nv 트레이드, 그라운드 밖의 승부수] - 조이뉴스24</ref> 이후 서정환 견실한 수비와 빠른 발을 이용한 플레이로 1980년대 [[해태 타이거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86년]]에는 도루왕에 오르기도 했다.
         [[1989년]]에 퇴하여 [[해태 타이거즈]]에서 코치 생활을 하다가 [[1995년]]에 도일하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1996년]] 고향 팀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하여 수비코치로 일했다. [[1997년]] [[10월 30일]] [[삼성 라이온즈]]는 라이벌 팀 [[해태 타이거즈]]를 벤치마킹하려는 경영진의 결정으로 [[해태 타이거즈|해태]]에서 오랜 선수 생활을 했던 그를 [[백인천]]의 후임으로 [[삼성 라이온즈|삼성]] 선수 출신 최초의 감독에 임명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4201661 삼성,제 9대 감독으로 서정환 코치 전격 발탁] - 연합뉴스</ref><ref>서정환 다음으로 [[삼성 라이온즈|삼성]] 선수 출신으로 감독이 된 경우는 [[류중일]]이며, 서정환과 달리 [[류중일]] 원 클럽맨 출신으로 삼성의 감독이 된 첫 번째 경우이다.</ref> [[1998년]]에 정규 시즌 2위, [[1999년]](이 해에 잠깐 양대 리그제로 바뀌었다.) 드림리그 1위라는 좋 성적을 거두지만, [[롯데 자이언츠]]에 패해 [[1999년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고 그 해 [[11월 1일]]에 사임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4563593 프로야구 삼성, 서정환 감독 사의] - 연합뉴스</ref> [[2001년]] [[해태 타이거즈|해태]]로 돌아와 2군 감독을 맡았고 시즌 중 수비코치로 보직 변경되었다. 이후 구단주가 바뀐 [[KIA 타이거즈]]에서 [[김성한 (1958년)|김성한]], [[유남호]] 감독을 보좌하여 코치 생활을 하였다. [[2005년]] [[유남호]] 감독이 시즌 최하위의 책임을 지고 시즌 중 사임하자 [[KIA 타이거즈]]의 감독 대행을 맡았고 [[2006년]] 정식 감독에 취임하였다.
  • 소벌도리 . . . . 6회 일치
         [[일연]]의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소벌도리는 하늘에서 형산으로 내려와 돌산고허촌의 촌장이 되었다고 한다.<ref name="연합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447848 <덕천리 유적과 돌산 고허촌과 소벌도리> :: 네이버 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 [[기원전 69년]]에 6부의 촌장들이 모여 덕(德)이 있는 자를 찾아 왕으로 삼고 수도를 정해 나라를 열 것을 결의하였는데 나정(蘿井)에서 이상한 기운이 비치는 것을 보고 찾아가서 붉 알을 얻었다고 한다. 그 알에서 나온 아이가 [[박혁거세]]이며, [[기원전 57년]]에 왕으로 옹립하여 [[신라|사로국]]을 건국하였다. 《[[삼국사기]]》는 나정에서 알과 혁거세를 처음 발견하여 양육한 것이 소벌공이라 기록하고 있다. 고허촌 [[신라 유리왕|유리왕]] 때 사량부(沙梁部)로 개칭되고 최씨(崔氏) 성을 하사받았다고 한다. 반면 《[[삼국유사]]》에는 정씨(鄭氏)의 조상이라 기록되어 있다. 이후의 생애는 알려져 있지 않다.
         장남 대벌리(大伐利)의 후손들 최씨 성을 사용하였고 다른 후손들 원래의 성인 소씨(蘇) 성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진주 소씨 족보의 기록에 따르면 25세손 [[최치원]] 경주 최씨의 시조가 되었고<ref name="연합1" /><ref name="syge1">[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071228001731&subctg1=&subctg2= [대한민국통맥풍수] <57·끝>경주 최부잣집과 자기 풍수 - 세계를 밝히는 신문 - 세계일보<!-- 봇이 붙인 제목 -->]</ref>, 24대손 [[소경 (사람)|소경]] 진주 소씨의 선조가 되었다.<ref name="hom1">[http://www.hometer.com/search/personalcontent.asp?m_bon=%B5%BF%C1%D6%28%F5%CB%29&m_sung=%C3%D6%28%F5%CB%29 족보나라 - 대한민국 대표 족보 사이트 종친회<!-- 봇이 붙인 제목 -->]</ref> 그 외에 신라 말, 고려시대 초에 살았던 [[최준옹]](崔俊邕) 도 소벌도리의 25세손이다.<ref name="hom1"/>
  • 송금식 . . . . 6회 일치
         '''송금식'''(宋金植, [[1960년]] [[1월 23일]] ~ )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겸 [[연기자]]이다.
         [[1982년]] [[경기도|경기도 시흥군]]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첫 입문하였고 [[1984년]] 영화 《피리 부는 열한 사나이》의 조연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으며 이후 영화 작품들에서는 주로 단역 출연을 하다가 [[1991년]] 영화 《[[검 휘파람]]》을 통하여 첫 영화 주연을 하였다.
         신장 180cm이고 체중 85kg이며 [[낚시]]에 취미가 있고 [[태권도]]와 [[쿵푸]]와 [[태극권]]에 특기가 있다.
         * 1991년 《[[검 휘파람]]》 ... 태천수 역
         * 2014년 KBS1 《[[정도전 (드라마)|정도전]]》 ... [[변안렬|원천부원군 대 변안렬]](1334년 ~ 1390년) 역
  • 송지효 . . . . 6회 일치
         | 친인척 =외할아버지 김휘 고모부송갑조 송인수 송시열 부친[[정경세]]
         | [[고]]
         | 시청자들이 뽑 인기상 || {{won}}
         | 제9회 [[SBS 연예대상]] || 시청자들이 뽑 인기상 || {{won}}
         | JTBC AWARDS || 시청자가 뽑 올해 인상 깊 연기 ||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 {{won}}
  • 슈퍼머슬봄버 . . . . 6회 일치
         레슬링게임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링아웃, 핀, 4인대전을 없애고 1라인에서 상대방이 쓰러질때까지 1 VS 1로 싸우는 [[대전액션게임]]이 되었다. 하지만 [[프로레슬링]]을 훌륭하게 재현한 전작과는 확연히 다른 게임성으로 수많 악평을 받으며 순식간에 게임센터에서 철수하고 그 이후로 후속작도 나오지 못하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그러나 레슬링게임이라는 선입관을 버리고 해보면 나름대로 꽤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다. 대쉬와 로프 반동을 이용한 스피디한 공방 이 게임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백미.
         다만 밸런스는 좀...게임 컨셉이 일단 레슬링이기 때문에 판정이 좀 느리고 믿을만한 대공기도 없고 대쉬 공격이 너무나도 토나오게 강력하다보니 위 동영상에 등장하는 아스트로가 지나치게 강했다.
         게임자체는 망하기는 했지만, 세계관 그대로 남아있어서 [[파이널 파이트]]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 연결되기도 한다.(대표적인 예가 [[해거]]와 [[버디]], [[휴고]])
         참고로 이 게임의 일러스트를 그린 사람 머슬봄버와 마찬가지로 [[북두의 권]]을 그린 만화가 하라 테츠오. 그래서 북두의 권 스타일의 마초풍 일러스트를 이 게임에서 볼 수 있다.
         현재는 오락실에서 찾아볼수 없어서 대전이 불가능하지만 넷플 가능하다.
  • 스탈리늄 . . . . 6회 일치
         몇몇 [[월드 오브 탱크]]와 [[워 썬더]] 유저들 제작사가 [[소련]]에 편향되었다는 주장을 해왔다. 소련 차량들이 비교적 성능이 좋 편이었던데다가, 제작사들의 국적[* 월드 오브 탱크의 제작사인 워게이밍넷 벨라루스 회사. 워 썬더의 제작사인 가이진 러시아 회사.]도 구 소련의 구성국이었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소련 전차&항공기들이 비정상적인 방어력을 뽐내는 상황이 목격되자 유저들 저것들의 장갑 일반적인 금속이 아니라 스탈리늄이라는 새로운 물질로 만들었다고 드립을 치기 시작한다.
  • 스트리트 파이터 2 . . . . 6회 일치
         8명의 격투가 중 한명을 선택해 다른 격투가들과의 대전에서 승리, 최종적으로는 베가[* 해외판에서의 이름 바이슨]를 쓰러뜨리는 것이 목표다.
         게임의 파생형이 많 것도 특징.
         게임에서 패배하면 컨티뉴 창과 함께 몇 대 맞 듯한 캐릭터 얼굴이 등장하는데....... 음.......
          * [[바이슨]](해외판에서의 이름 발로그)
          * [[발로그]](해외판에서의 이름 베가)
          * [[베가]](해외판에서의 이름 바이슨)
  • 스파이더 . . . . 6회 일치
         두편의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제목 <The Spider's Web>(1938년), <The Spider Returns>(1941년)다.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흑백 영화. 영화에서는 거미줄 문양같 복면을 쓰고 있다. [[스파이더맨]]과 비슷. 다른 복장 복면 대신 아이 마스크스러운 가면을 쓴 이미지도 있다.
         DYNAMITE의 만화인 MASKS에서도 등장. [[알렉스 로스]]가 1화의 그림을 맡 이 만화는 스파이더만이 아니라 [[섀도]], [[그린호넷]]과 [[케이토]], [[조로]]같 히어로들이 등장한다. 이 만화에서 스파이더의 디자인 영화처럼 거미줄 문양의 복면을 쓰고 있다.
  • 시드 마이어의 에이스 패트롤 . . . . 6회 일치
         서로 번갈아 가며 아군 기체들이 어떤 기동을 할지 선택한다.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자동적으로 공격하는데, 적을 공격하게 되는 기동 초록색으로 표시되며 입힐 수 있는 피해량이 표시된다.
         치명타를 입 기체는 해당 임무에서 살려냈더라도 수리를 받아야 하므로 다음 임무에 보낼 수 없게 된다.
         전체 체력의 100%를 입 기체는 그대로 추락한다. 만약 적의 영토에 추락하게 될 경우에는 조종사가 포로로 잡혀 크리스마스 포로 교환 이벤트까지 사용할 수 없게된다. 아군 영토에 추락하게 된다고 해도 조종사의 부상을 회복시켜야 일정 시간 사용할 수 없게된다.
         임무 하나를 50% 미만의 피해를 입채로 끝내면 편대원 한명에게 업그레이드를 해 줄 수 있다.
          치명타를 입 기체를 빨리 수리할 수 있음.
          적군의 최고급 에이스와 일기토를 벌이는 임무. 1명만을 골라서 보내야 한다. [[만프레드 폰 리히토펜]]과 같 실존 에이스를 상대하게 된다.
  • 식극의 소마/158화 . . . . 6회 일치
         승패의 향방 의외의 방향으로 흐른다.
          * 심사의원들 "재료를 다루는 쪽 쿠스노키"가 위라고 평한다
          * 그러나 정작 심사의원들 재시식 후에 "쿠로키바 쪽이 연어라는 소재를 더 잘 살렸다"며 쿠로키바의 승리를 선언한다.
          * 대망의 리액션 파트지만 평소와는 달리 심사의원 중 여자가 한 명도 없는 데다 리액션으로 벗 어째선지 쿠스노기.--초심을 잃었네--
  • 식극의 소마/162화 . . . . 6회 일치
         * 츠카사가 지나치게 시무룩해하자 "마음 기쁘지만 내 요리를 센트럴에 바치고 싶진 않다"고 말하는데, 츠카사는 "요리쪽 필요 없다"고 잘라말한다.
         * 츠카사는 소마의 "서포트 능력"만이 필요하다고 할 뿐, 요리 같건 아무래도 좋다고 말한다.
         * 아자미의 하수인인 강사들 에리나에게 아첨하기 바쁘다.
         * 츠카사는 거듭 소마를 설득하려하지만 소마는 "내 요리는 먹어본 적도 없지 않냐. 내 실력이 더 좋 어떻게 할 거냐"라고 말한다.
         * 여기에 자극받 츠카사가 "그렇다면 시험해 보자"라며 "십걸의 1석 자리를 걸 테니 네가 지면 내 밑으로 와라."고 제안한다.
  • 식극의 소마/165화 . . . . 6회 일치
          * 맛밤을 까넣 사슴고기는 황당해 보이지만, 사실 밤과 사슴고기, 밤과 지비에라는 조합 프랑스 요리에서도 자주 쓰이는 조합.
          * 소스에도 밤을 넣어서 고기 전체에 밤의 맛이 히 베어있다.
          * 그 결과 완성된 것이 밤소스를 넣 사슴 허벅살 숯불구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슴고기의 풍미를 잘 이끌어낸 쪽" "명백히 이쪽"이라며, 에리나가 손을 뻗는데...
  • 식극의 소마/166화 . . . . 6회 일치
          * 히사코가 설명하길 소마의 요리도 훌륭한 사슴고기 프렌치지만 츠카사쪽 격이 너무 다르다.
          * 이번 무승부로 하자고 하는데.
          * 그러면서 "이번 1학년들 이상하다"고 독백하는데...
          * 그 주인공 향토요리 연구회의 타도코로 메구미.
          * 츠카사는 이변을 전해듣고 "역시 올해 1학년 뭔가 다르다고 말하는데, 나키리 총수와 독대하고 있다.
          * 지긴 했지만 소마도 나름대로 높 평가를 받았다.
  • 식극의 소마/169화 . . . . 6회 일치
          * 죠이치로는 아자미가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경고하며 센자에몬 아자미가 에리나를 손에 넣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생각한다.
          * 센자에몬 대책을 고심하지만 죠이치로는 자기들이 나서봐야 근본적인 해결 되지 않는다며 에리나를 구할 수 있는건 바로 동년배의 친구들일 거라고 말한다.
          * 기숙사 여성진 우르르 몰려가서 방 안에서 들리는 소리를 엿본다.
          * 기숙사생들 소마의 꽝요리를 먹었다간 섬세한 미각의 에리나는 죽어버릴지도 모른다고 우려한다.
          * 아리스와 학원에 입학할 때도 아리스는 의욕에 불타는데 비해 자신 진심으로 즐겁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우울해했다.
  • 싱가포르 고릴라 유령 . . . . 6회 일치
         이 고릴라의 유령 키가 7척(尺)이며, 머리는 대머리, 손가락 3개 밖에 없다는 특징이 있다.
         [[고릴라]] 유령 싱가포르 교외에 있는 한 촌락에 출현하였으며,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한다. 주민 다섯명이 고릴라를 목격했으며, 1964년 3월 30일에는 고릴라가 어떤 운전기사의 집에 들어가서 잠자고 있던 운전기사의 부인을 간지럽혀서 깨운 일이 있다고 한다.
          * 7척 약 2미터 정도이다. 실제 고릴라의 키는 수컷 평균 170~180, 암컷 150cm 정도.
  • 아기발도 우투리 관련설 . . . . 6회 일치
         아기발도와 우투리 사이의 연관성 다음과 같 측면에서 공통점이 지적되고 있다.
          * 아기발도는 본명 불명하며 한 왜구의 장수에 대해서 고려인들이 붙인 별명으로, 아기는 '아이'라는 뜻으로 적이 [[소년]]이라는 것을 뜻하며, 발도는 몽골어 '바토르'를 음차한 것인데 '용사'라는 의미가 있다.[* 고려 말에는 몽골의 영향으로 몽골어가 사회에서 흔히 쓰였다. 바토르라는 말 몽골사에서 자주 등장하며, 현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볼 수 있다.] 즉, '아기발도'는 그 의미가 '아기장수'와 매우 유사하게 된다.
         이 주장, '왜구 장수 아기발도'가 '민중 영웅'으로 여겨지는 '아기장수'의 원형이 되었을 것이라는 주장이므로 매우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같 변화가 일어나게 된 이유는 조선 왕조의 억압이나 소외자, 패배자들의 '반발 심리'로서 추측해 볼 수 있는데, 조선 왕조를 상징하는 인물에 이성계를 투영하고, 조선왕조 중심의 왕권 정당화 설화에서 이성계('체제')의 대적자로 여겨진 아기발도를 '반체제'의 상징으로서 삼게 되었던 것이다는 것이다.
  • 얼티밋 에콜로지 . . . . 6회 일치
         발매일 1994년 6월. 해외명 에코 파이터즈(Eco Fighters).
         빛나는 우주 개발의 시대. 인류는 하계 전역에 영역을 확장하고 있었다.
         그 마의 손이, 여기 하의 변경에 있는, 그 자연의 아름다움 하계 제일이라고 알려진 물과 초록의 혹성 「엘 우드」에도 닿기 시작했다.
  • 엉클 샘 . . . . 6회 일치
         [[미국]]을 상징하는 캐릭터. 포스터에서 보는 이를 향해 삿대질을 하는 백발에 흰 수염이 있고, 미국의 국기인 성조기와 같 컬러링의 의복을 입 노인을 봤다면 그 캐릭터가 엉클 샘이다.
         기원 미극 민담에 등장하는 브라더 조너선(Brother Jonathan)과 양키 두들을 합친 것이라 한다. 뉴욕의 샘(새뮤얼) 그라고 윌슨이라는 고기납품업자가 [[쇠고기]] [[통조림]]에 United States 라는 뜻으로 U.S. 라는 도장을 찍기 시작했던 것을 납품고기를 검사하던 부대 감독관이 U.S → Uncle Sam으로 알아서 엉클 샘이라는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와 반대로 납품업자가 자기 별명인 엉클 샘의 이니셜인 U.S.를 찍어 보낸 것을 감독관이 United States인 줄 알았다는 설도 있다.[* 이 엉클 샘에 대한 것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에도 실린 이야기다.]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엉클 샘 이 캐릭터를 사용한 것. 당연히 [[마블 코믹스]]의 [[캡틴 아메리카]]처럼 애국자 히어로다. 덧붙여 DC의 엉클 샘 원래 퀄리티 코믹스의 캐릭터였다가 후에 퀄리티가 DC에 흡수되면서 DC의 캐릭터가 되었다. 그의 동료들인 [[프리덤 파이터즈]] 멤버들도 퀄리티 출신. [[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에 등장한 적이 있다.
  • 에릭 (가수) . . . . 6회 일치
         '''에릭'''({{본명|문정혁}}, [[1979년]] [[2월 16일]] ~ )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이며, [[보이 그룹]] [[신화 (음악 그룹)|신화]]의 멤버이다.
         에릭(Eric Moon, 문정혁) 대구에서 1남 2녀중 막내로 1979년 2월 16일에 태어났다. 그는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 했으나 바로 몇 개월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미국에서를 졸업했다. 그는 미국에서 캐스팅되어 한국으로 귀국해 [[SM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다. 그는 연습생이었을 때 [[앤디 (가수)|앤디]]와 같이 [[S.E.S.]] 1집 수록곡인 'I'm your girl' 랩 피쳐링을 하였으며, [[S.E.S.]]와 같이 무대에 오르기도 하였다. 에릭 [[1998년]]에 [[신화 (음악 그룹)|신화]]에서 영어 랩을 담당하는 이국적인 외모 이미지로 데뷔를 하였다.
         * 2004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 시상식 광고주가 뽑 모델상
  • 오대석 . . . . 6회 일치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동했던 야구선수. 등번호는 삼성에서 16번.[* 많 사람들이 16번하면 김원형, 김종국, 박정태를 떠올리게 하지만 원조 16번이었던 오대석도 무시할 수 없다.], 롯데에서는 6번을 달았다.
         1982년 삼성의 원년 멤버로 프로에 입문했다. 당시 대학을 갓 졸업했음에도 [[김재박]] 다음 가는 유격수 2인자 [[함학수]], 상업행의 주전 유격수 [[장태수(1957)|장태수]], 포철의 주전 유격수 [[서정환]]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주전 유격수를 차지하며[* [[함학수]]는 타격을 살리기 위해 1루수로 기용되었고, 장태수는 빠른 발을 살려 외야수로 전향해 주전 중견수로 기용되었고, [[서정환]] 경쟁에 밀려 백업 내야수로 출전했다. 그리고 1년 뒤 해태로 트레이드되며 한국 프로야구 트레이드史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다. ~~준 국가대표 수준이던 삼성의 위엄~~], [[류중일]]이 입단하기 전까지 삼성의 대표 유격수로 활약했다. 1982년 6월 12일에는 구덕 삼미전에서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고, 그 해 유격수 부분 [[KBO 골든글러브]] 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류중일]]이 입단하기 전까지 몇 년간 유격수를 거의 혼자서 도맡다시피 해서 였는지 성적에 기복이 있었다. ~~[[서정환|아무래도 괜히 보낸 거 아닌가 싶다.]]~~
         [[김영덕]] 감독의 삼성 이적으로 촉발된 [[OB 베어스]]와 삼성간의 신경전이 한창이던 1984년 전기리그 때 OB와의 경기 도중, 병살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OB의 1루주자 이홍범이 과격한 [[슬라이딩]]으로 유격수 오대석의 허벅지를 걷어찼고, 이때 큰 부상을 당한 오대석 이후 기량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1987년 [[류중일]]이 입단한 후엔 1985년부터 주전 3루수였던 [[김용국]]과 3루 자리를 번갈아 맡았다.
         선수 퇴 이후로는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롯데 자이언츠]]에서 코치를 했고 2000년부터 2년간 포철공고에서, 2004년부터 4년간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의 감독으로 재직했다. 2011년에 다시 포철공고 야구부의 감독으로 복귀했으나 2011년 말 포철공고의 마이스터고 전환[*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는 운동부 운영을 할 수 없다.]으로 야구부 해체가 불가피해지며 계약이 해지되었다.[* 그러나 포철공고 야구부는 다행히 해체되지 않고, 포항제철고등학교로 인계되어 현재는 [[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다. 참고로 경주고, 구미전자공고의 야구부의 잇따른 해체로 2011년 부로 대구 소재의 고교야구팀을 제외하고 [[경상북도]] 소재의 고교야구팀 포철공고가 유일하며, [[경주고등학교 야구부]]도 2013년 12월에 재창단했다. 구미전자공고 야구부도 포철공고처럼 마이스터고 전환 때문에 해체된 것.]
  • 오시만 . . . . 6회 일치
         '''오시만'''(吳始萬, [[1647년]] - [[1700년]]) [[조선]]후기의 문신이다. [[1666년]](현종 7) [[생원시]]와 [[진사시]]에 모두 합격하였고 [[음서]]로 출사하여 [[통덕랑]]으로 재직 중 [[1676년]](숙종 2) 정시문과(庭試文科)에 장원으로 합격, [[성균관]][[전적]]과 [[사헌부]][[지평]]을 지냈다. 그 뒤 삼사의 요직을 거쳐 [[1679년]] [[헌납]]으로 재직 중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제하여 홍문관수찬, 부수찬, 부교리, 사간원헌납, [[홍문관]]교리 등을 지냈다.
         [[1680년]](숙종 6년) 이조좌랑을 거쳐 [[경신대출척]]으로 파면되었다가 [[1689년]] [[승지]]에 오르고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중용되면서 1690년 대사헌에 올랐으나 부당하다 하여 다시 승지로 전임되었다. 1694년(숙종 20) [[갑술환국]]으로 유배되었다. [[서인]] 인사 일부와도 인척관계였으나 [[허새의 옥사]]를 전후하여 원수가 되었다. 본관 [[동복 오씨|동복]]이며, 자는 영석(永錫), 호는 춘헌(春軒)이다.
         부인 청주한씨로, [[조선 인조|인조]]의 장인인 서원부원군(西原府院君) [[한준겸]](韓浚謙)의 증손인 돈령부판관(敦寧府判官) 한두상(韓斗相)의 딸이다.
         그의 집안 당색으로는 [[남인]]의 당원이었으나, 그의 부인 [[서인]] [[한준겸]]의 4대손이었고, 그의 숙부이자 양아버지인 [[오정위]]는 자신의 서녀를 [[서인]] 당원인 [[김환]]의 첩으로 출가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경신환국]] 이후 [[허새의 옥사]]로 [[서인]]과는 원수가 된다.
         이때 [[서인]]에서 그의 양아버지이자 삼촌인 [[오정위]]의 서녀를 첩으로 둔 [[서인]]당원 [[김환]]을 사주하여 오정위 등이 역모를 꾸민다고 무고, [[김석주]], [[김익훈]] 등이 날조한 [[허영의 옥사]]에 연루되어 [[서인]]의 공격을 당했으나 [[조선 숙종|숙종]]이 듣지 않아 사형 모면하였다.
  • 오원 (조선) . . . . 6회 일치
         '''오원'''(吳瑗, 1700년 ~ 1740년)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 [[해주 오씨|해주]](海州). 자는 백옥(伯玉), 호는 월곡(月谷)이다. 할아버지는 [[형조]][[판서]] [[오두인]](吳斗寅)이고, 아버지는 오진주(吳晋周)이며, 어머니는 [[예조]][[판서]] [[김창협]](金昌協)의 딸이다. 백부인 [[오태주]](吳泰周)와 조선 제18대 왕 [[조선 현종|현종]]의 딸인 [[명안공주]](明安公主)의 양자가 되었다. 1728년(영조 4)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문학(文學)으로 이름이 났고 벼슬 [[대제학]]에 이르렀다.<ref name="대제학">[http://sillok.history.go.kr/url.jsp?id=kua_11610010_001 《영조실록》 52권, 16년(1740 경신 / 청 건륭(乾隆) 5년) 10월 10일(정미) 1번째기사]</ref> [[좌찬성]]에 추증되었으며, 저서로는 《[[월곡집]]》이 있다. [[시호]]는 문목(文穆)이다.<ref>[http://sillok.history.go.kr/url.jsp?id=kva_11712017_002 《정조실록》 38권, 17년(1793 계축 / 청 건륭(乾隆) 58년) 12월 17일(병자) 2번째기사]</ref>
         오원 [[해주 오씨]] 시조 [[오인유]](吳仁裕)의 19세손으로, 할아버지는 [[형조]][[판서]] [[오두인]](吳斗寅)이고, 아버지는 오진주(吳晋周)이며, 어머니는 [[예조]][[판서]] [[김창협]](金昌協)의 딸이다. 백부인 [[오태주]](泰周)와 조선 제18대 왕 [[조선 현종|현종]]의 딸인 [[명안공주]](明安公主)의 양자가 되었다.
         1740년(영조 16년) [[공조]] [[판서]]로 재임 중 41세의 나이로 졸(卒)하였다. 성품 정직하고 성실하였고, 온후(溫厚)하였으며 총명하였다. 왕이 나라를 위한 일편 단심이 있는데도 일찍 죽 것을 애석히 여겨 차탄하고 애도하였으며, 시호를 내리라고 명하였다.<ref name="대제학"></ref> 좌찬성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문목(文穆)이다.
  • 요괴:파워블로거지 . . . . 6회 일치
         [[식당]] 같 가게에 나타나 밥을 먹거나 물건을 가져간다. 홀연히 사라져버리거나, 돈을 내지 않고 오히려 돈을 내지 않으면 식당의 평판을 떨어뜨린다고 소리친다. 이 때 겁을 먹고 돈을 던져주면 기쁘게 웃으면서 홀연히 사라지지만 몇일 뒤에 또 나타나서 같 짓을 요구한다. 계속 같 일을 하면 파워블로거지는 밥통이 점점 커져서 점점 더 많 음식을 먹고, 또 다른 파워블로거지의 무리가 나타나서 점점 손해가 커진다. 마침내 가게를 망하게 만든다.
         그러나 물과 소금을 섞어서 뿌려주거나, 퇴마사를 불러서 독경을 하면 비명을 지르면서 사라지는데, 이렇게 한 번 퇴치하면 두 번 다시 해를 입는 일 없다.
         조선시대의 [[그슨새]]와 같 사람이 겁을 먹을수록 커지는 요괴, [[누라리횬]]처럼 밥을 먹고 사라지는 요괴와 유사함이 있다.
  • 우찬양 . . . . 6회 일치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으로 차세대 풀백 자원으로 주목받는 선수다. 곧바로 리그 데뷔전을 치른 2016 시즌에는 프로의 높 벽을 실감하며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같 팀의 [[이승모]]와 같이 2017 U-20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 정도로 동년배 선수들 중에서는 이미 검증을 마친 기대주다. [[신태용호]]에서는 풀백과 센터백을 오가며 출전하는 편이었다가 U-20 월드컵에서는 센터백 [[정태욱]], 이상민 주전에 [[이정문(축구선수)|이정문]] 백업으로 굳어지고 풀백 두 자리를 놓고 [[이유현]], [[윤종규]], 우찬양 세 선수가 경합하는 판도가 되었다.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서울전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강상우를 대신해서 시즌 2번째 선발출장을 했다. 그러나 공수 양면에서 모두 좋지 않 모습을 보이면서 성인무대의 쓴맛을 톡톡히 봤다. 특히 이상호가 중앙으로 내려올 때 그대로 끌려갔는데 이는 결국 실점의 발단이 되는 주세종의 크로스로 연결되었다.
          * 라이벌로 [[김로만]]을 꼽았다. ~~김로만 골키퍼인데..?~~
          * 2012년 맨유 프리미어컵 대회에 참가하였고, 소속팀 포철중 8위를 차지하였다.
  • 원피스/882화 . . . . 6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는 "모구라"라는 삼지창을 만들어 [[몽키 D. 루피]]를 공격한다. [[샬롯 브륄레]]는 거울 속에 숨어 카타쿠리야 말로 샬롯가가 낳 걸작이자 "초인"이라 띄워주고 그런 오빠에게 루피 따위가 승부를 거냐며 비웃는다. 화가 난 루피가 브륄레를 공격하려 하자 카타쿠리가 저지. 루피를 내동댕이치고 창으로 공격한다.
          * 브륄레는 사실 루피가 [[나미(원피스)|나미]]와 하는 대화를 모두 엿들었다. 곧바로 오빠 [[샬롯 페로스페로]]에게 밀집모자 일당이 살아있다는 것과 카카오섬으로 향할 거라는 정보를 전달한다. 페로스페로는 아직도 빅맘 [[샬롯 링링]]과 함께 바다를 건너는 중. 써니호가 파도에 삼켜지는 걸 봤기 때문에 브륄레의 정보를 반신반의하나 어차피 [[샬롯 푸딩]]이 카카오섬에서 웨딩케이크를 굽고 있는걸 알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보기로 한다. 하지만 빅맘 페로스페로의 뜻과 달리 근처에 있는 "너츠섬"으로 향하려고 해서 곤란해진다.
          * 카타쿠리와 루피의 결투는 미러월드를 거의 박살내면서 전개된다. 카타쿠리가 시종 공세를 취하고 있으나 루피는 요로조리 피한다. 루피도 피하기 어렵다고 투덜대는데 카타쿠리도 이만큼 공격이 빗나간 적 없다며 "스트레스"라고 단언한다. 그리고는 "흐르는 떡"이란 기술로 지면 그 자체를 떡으로 변환한다. 즉 그도 각성 능력자였던 것. 루피는 흐르는 떡에 휘감기는 순간 기어4로 탈출하려 한다. 카타쿠리는 기어4에도 흥미를 보인다.
          * 홀케이크 아일랜드의 스위트 시티에선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전사 소식이 알려진다. 의제인 [[페콤즈]]가 오열하고 숙적이었던 [[타마고 남작]]도 애석해하는 동시에, 그렇게까지 해서 살리려던 밀집모자 일당에게 무언가가 있을지 모른다며 크게 경계한다. [[샬롯 몬도르]]는 단지 여러 우연이 겹쳐 일이 커졌을 뿐이라 단정하나 타마고 남작 "밀집모자가 온 뒤로는 예상 밖의 사고 밖에 일어나지 않는다"며 만에 하나라도 빅맘의 명성에 흠집이 갈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 하지만 낭보도 도착한다. 샬롯 누스토르테가 1만 병력으로 제르마66을 추격, 그들을 괴멸하고 왕국을 손에 넣었다는 보고였다. 누스토르테는 밀집모자 일당의 추격결과에 대해서도 묻고 몬도르는 의심없이 정보를 공유한다. 그것이 실수. 사실 제르마를 쫓아간 병력 전멸 당했다. [[빈스모크 니디]]가 누스토르테의 목소리를 흉내내 전화를 건 것. 밀집모자 일당이 서쪽으로 출항했다는 소식을 접수한 제르마66 곧 그 방향으로 출항한다.
  • 원피스/888화 . . . . 6회 일치
          * 빅맘 [[샬롯 링링]] 써니호를 쫓아 다시금 바다로 나오는데 오래 폭주한 여파인지 몸이 홀쭉해진다. 빅맘에 더해 [[샬롯 스무디]]의 함대까지 접근해 오며 써니호는 더더욱 궁지에 몰린다.
          * 그런데 갑자기 [[캐럿(원피스)|캐럿]]이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나서는데, 그 이유는 "만월"이기 때문. 캐럿 모두가 보는 앞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 밍크족 만원을 바라보면 "수론"이라 불리는 상태로 변신하는데, 수론으로 변한 캐럿 접근한 [[샬롯 다이후쿠]]의 배로 뛰어들어 적들을 쓸어버리고 배의 키까지 부숴버린다.
          * [[쵸파]]를 비롯한 밀집모자 일당 그 모습에 할말을 잃는다.
         빅맘 해적단 '수론'에 대한 것을 이미 알고 있다. 밍크족도 소속되어 있으니 당연한 일.
  • 월드 인 컨플릭트/전술지원 . . . . 6회 일치
         적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지역을 점령해 생기는 전술지원 점수를 소모해 전술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모든 전술지원 도착하기 전까지 일정한 시간이 걸리며 약간의 재충전 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TA는 사용할 때 최대 세번까지 동시에 부를 수 있다.
         지정한 지역의 적 유닛들을 잠시 동안 볼 수 있게 한다. 숲이나 건물에 숨 보병 또한 드러난다.
         항공기가 일자로 네이팜탄을 투하한다. 네이팜이 투하된 곳에는 잠시 동안 화재가 발생한다. 숲속에 숨 보병들을 처리하기 좋다.
         전장 밖의 포병대가 대구경 야포를 발사한다. 넓 구역에 포탄 여러발이 떨어지는데 맞으면 엄청난 피해를 입지만 정확도가 별로 좋지 못하다.
         전장 밖의 포병대가 좁 지역에 정확한 포격을 가한다.
         핵탄두가 탑재된 순항미사일을 발사한다. 넓 지역을 초토화시키며 방사능 구름을 발생시킨다.
  • 윤석용 . . . . 6회 일치
         '''윤석용'''(尹碩鎔, [[1951년]] [[11월 16일]] ~ ) [[대한민국]]의 전직(18대) 국회의원([[새누리당]] 서울 강동구 을)이자 한의사이다.<ref>{{웹 인용|제목= 대한민국 대표 인명록 - 한국의 인물
         [[1951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에서 출생하여 1971년 [[계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어릴 때 얻 소아마비로 장애등급 2등급을 받아 병역이 면제되었다.
         [[2012년]] [[2월 14일]]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받 8275만원 상당의 옥매트 250개를 횡령해 지역 복지단체와 동료의원 사무실 등에 임의로 전달한 혐의, 자신의 지역구(서울 강동을) 선거구민과 연관된 단체에 축구공 100개와 30여만원 상당의 김ㆍ빵을 기부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 2011년 8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장애인체육회 직원 20여명을 동원해 단계적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내용의 투표 운동을 시켜 주민투표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횡령혐의는 무죄,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형을 선고받고 확정되었다.<ref>{{웹 인용|제목=옥매트 횡령 윤석용 의원 불구속 기소(종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512434.html|저자=[[연합뉴스]]|확인날짜=2012-02-14}}</ref>
         윤석용 2008년 18대 국회에 출사표를 던지며, 아래와 같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ref>{{웹 인용|제목=강동의 미래 |url=http://blog.naver.com/nicekorea08/10029051209|저자=윤석용 블로그|확인날짜=2008-07-30}}</ref>
         |같 지역구 의원 = (강동구 갑)[[김충환]]
  • 윤태동 . . . . 6회 일치
         [[1900년]] 5월 13일 [[충청북도]] [[충주시|충주]]에서 출생하였다. [[경기고등학교|경성제일고보]]를 거쳐 [[1925년]] [[일본]] [[도쿄대학|동경제국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학부/농업생명과학대학|수원고등농림학교]], [[보성전문학교]], [[중동고등학교|중동학교]] 등에서 강사로, [[경성제국대학]]에서 조수로 근무하였다. [[1934년]] 7월에는 [[경성제대]] 예과 [[교수]]로 임명되어 그해 11월까지 근무하였다. 조선인이 [[경성제국대학]] 교수로 임명된 것 윤태동이 3번째이며, 전 기간을 통틀어 4명에 불과하다.
         이후 [[만주]]로 건너가 간도성(間島省) 교육청 학무과장, [[만주국]] 민생부 교육사 독학관, 대신관방 이사관 겸 교학관, 자료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협화회]]의 분회(수도계림분회)에서 참여(參與)로 활동하였으며 협화회 주최 행사에서 '일본국민과 협화정신'이란 제목으로 강연하였다. 간도성 차장을 거쳐 [[1945년]] 4월에 간도성장(間島省長)에 취임했는데 조선인이 성장(省長)에 발탁된 것 [[이범익]] 이래 두번째이다.
         [[일본제국|일제]] 패망 후 [[소련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이주됐으며 이후 행적 알려지지 않았다.
         [[충주시]]가 윤태동의 생가를 중요 민속자료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친일반민족행위자|친일파]]의 생가에 정부가 돈을 쓴다는 논란이 일었다.[[https://archive.is/VRcc0|#]]. 충주시 엄정면 미내리 133번지에 위치한 이 [[한옥]] [[사헌부]] 감찰을 지낸 윤양계(윤태동의 조부)가 1873년 지 것으로 중요 민속자료 제135호로 지정돼 지금까지 3억원 이상의 관리 비용을 지원받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 담당자는 인물과는 무관하게 건축양식의 가치를 기준으로 지정됐을 뿐이라고 해명하였다.
  • 은행강도 . . . . 6회 일치
         [[행]]을 [[강도]]하는 행위. [[행]]에는 언제나 대량의 [[현금]]이 쌓여 있었으므로 [[한탕]]을 노린 강도의 목표가 된다.
         이에 대응하여 행에서도 [[경비원]]을 배치하고 [[경찰]]을 쉽게 부를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다각도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만큼 행 강도는 범죄자들 가운데서도 상당히 대담성이 높으며, [[총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강도가 들어도 이에 대비하여 [[보험]]을 들어놓는다.
  • 이광훈 (축구선수) . . . . 6회 일치
         '''이광훈'''([[1993년]] [[11월 26일]] ~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현재 [[K3리그]] [[청주 시티 FC]] 소속이다. 남동생 현재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고 있는 [[이광혁]]이다.
         이광훈 [[포항 스틸러스]] 산하의 유소년 팀인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 축구부|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거쳤으며, 2011년 [[K리그 주니어|SBS 고교클럽 챌린지리그]]에서는 17경기 13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포철공고의 챌린지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축구 명문 포철공고 ‘고교 최강자 등극’|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314967 |출판사=세계일보 |date={{날짜한글화|2011-10-03}} }}</ref>
         [[2012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우선지명되며 팀에 입단하였는데, [[포항 스틸러스|포항]]에서 우선지명 고교 선수가 대학을 거치지 않고 프로팀으로 직행한 것 [[2006 K리그 드래프트|2006년]] [[신광훈]] 이후 2012년의 이광훈, [[문창진]], [[문규현 (축구 선수)|문규현]]이 처음이었다.
         2013년 3월 13일 [[AFC 챔피언스리그 2013]] 조별리그 2차전 [[FC 부뇨드코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데뷔하였고, 후반 22분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비록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였으나, 당시 팀 어린 선수 위주로 출전 명단이 꾸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주목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데뷔골’ 이광훈, 측면 공격수 경쟁 점화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02613 |출판사=인터풋볼 |date={{날짜한글화|2013-03-14}} }}</ref>
         [[2016년]] 포항 복귀 대신 [[수원 FC]]로 이적했지만, 부상 등의 이유로 많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였다.
  • 이규환 (영화감독) . . . . 6회 일치
         '''이규환'''(李圭煥, <small>일본식 이름: </small>岩本圭煥, [[1904년]] [[2월 18일]] ~ [[1982년]])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영화감독]]이다.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나 어릴 때 [[경성부]]로 이주하여 자랐다. [[우미관]]을 드나들며 [[찰리 채플린]]의 작품을 보며 성장하였다. [[1919년]]에 대구 [[계성고등학교]]의 전신인 계성중학교에 재학 중, [[3·1 운동]]으로 인해 [[밀양시|밀양군]]의 시골 마을에서 2년 동안 피신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때의 경험 후에 이규환의 영화 작품에 드러나는 향토적 화면에 영향을 미쳤다.
         [[1932년]]에 귀국하여 제작한 작품이 《임자 없는 나룻배》이다. [[나운규]]와 [[문예봉]]이 출연한 이 영화는 좋 평가를 받고 문예봉을 스타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이후 제작비 문제 등으로 순탄치 않 영화 작업을 계속했다. [[1937년]]에는 [[성봉영화원]]을 설립하고 로컬리즘 색채가 강한 《나그네》를 내놓아 주목을 받았다. 성봉영화원이 [[조선영화주식회사]]로 통합된 뒤 이 회사에 들어가지 않고 [[만주]]로 떠나, 일제 강점기 말기의 [[군국주의]] 영화 제작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
         [[1944년]]부터 강제징용으로 노역을 하던 중 [[태평양 전쟁]] 종전을 맞았다. 라디오 드라마 《똘똘이의 모험》을 영화화하는 등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다. [[한국 전쟁]] 후 연출한 《춘향전》(1955) 전후 대한민국 영화 부흥의 기폭제로 평가받았다. 일제 강점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이며, 영화의 경향 민족주의, 서정적 리얼리즘, 향토색으로 주로 설명된다.
  • 이명규(국회의원) . . . . 6회 일치
          * 출생명이 같 코미디언 [[이경규]]를 찾으신다면 해당 문서로.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본관 [[성주 이씨|성주]]이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한편 같 해 한나라당 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2011년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임명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고 [[권희(1959)|권희]]가 공천되었다.
  • 이상화(1980) . . . . 6회 일치
         2004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 구속 140km 초중반 정도로 빠른 편 아니었지만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이 좋다고 평가되었다. 2006년 무려 121이닝을 소화하며 투수진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45경기 121이닝 5승 6패에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 이 때의 혹사 여파로 인해서인지 이후로는 좋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금와서는 당시 [[서정환]]감독시절의 혹사로 [[한기주]], [[신용운]] 등만 거론되지만 어찌보면 이 둘보다도 더 심하게 굴려졌다. 2007년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하였고, 2009년 시즌이 끝나면서 제대하였다. 하지만 혹사의 여파로 인한 부상으로 전혀 좋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2011년 시즌 후 방출되었다.
         == 퇴 후 ==
  • 이애란(가수) . . . . 6회 일치
         그 이후로도 굴곡이 심했다. 특히 '[[못 간다고 전해라]]'로 유명해진 <[[백세인생]]> 원래 1995년 경주 엑스포에서 부른 곡으로, 원래의 이름 <저 세상이 부르면 이렇게 말하리>이다. 그러나 그 후로 10년간 제대로 된 가수 활동을 못 하였고, 2006년에야 가수로서 첫 음반인 <천년의 사랑>--[[박완규|이 분이랑 상관없다.]]--을 취입하였으나 실패를 맛보았다.[[http://news.joins.com/article/19122364|#]] 트로트계에서 쌓 인맥덕에 시장 등 불러주는 곳에서 노래하며 버텼다고 한다.
         2013년, 김종완 작곡가가 <저 세상이~>를 새롭게 편곡하여 <백세인생>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하였다. 이 곡 2년 후인 2015년 뒤늦게 인기를 끌었고, 가사는 인터넷에서 유행어가 되었다. 이 곡 작곡가 김종완[* [[NELL]]의 멤버 [[김종완]]과는 동명이인. 이 분도 "인생아"라는 노래를 발표한 후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이 1995년 이른 나이에 돌아가신 동료의 아버지를 보고 고민을 한 것에서 출발하여 만든 곡이라고 한다.[[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305566|#]]
         [[2016년]] [[2월 5일]]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이날 백세인생 15위였다.
  • 이인민 . . . . 6회 일치
         '''이인민'''(李仁敏, [[1330년]] ~ [[1393년]]) 고려시대의 문신으로 호는 모(慕隱)이며 본관 [[성주 이씨|성주]]이다. 대제학 [[이조년]]의 손자이자 [[이인복]], [[이인임]]의 동생이며 [[이숭인]]의 당숙이다. 경상북도 출신.
         할아버지는 성산군 이조년(李兆年)이고, 아버지는 성산후 이포(李褒)이다. 22년 연상인 [[이인복]] 그의 친형이고, [[이인임]], 이인립 등도 그의 친형이었다.
         도 [[이숭인]] 그의 사촌형제인 이원구(李元具)의 아들이다. [[이성계]]와 [[신덕왕후 강씨]]의 딸 [[경순공주]]의 부마인 [[이제]]는 그의 형 [[이인립]]의 아들이었다.
  • 이자연(가수) . . . . 6회 일치
         [[본명]] 이현옥. [[1963년]] [[8월 18일]] 생. [[종교]]는 [[불교]]다. [[고향]] [[경상북도]] [[구미시]].
         [[1986년]]에 [[나훈아]]의 곡인 「내당신」을 개사한 「당신의 의미」로 데뷔하였다. 이후 「여자는 눈물인가봐」, 「구름같 인생」, 「찰랑찰랑」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 젊 시절부터 [[가수]] 활동을 하느라 대학 생활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 2011학년도 건국대학교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연기자 전형에 응시,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 합격했다. 이후 언론홍보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다.
          * 아리랑 처녀: 원곡 [[나미]]가 불렀다.
          * 구름같 인생
  • 이재영 (뮤지컬배우) . . . . 6회 일치
         1988년 [[MBC 강변가요제]] 본선까지 진출했으나 수상 하지 못했는데 이듬해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가수가 되었고, 1991년 [[라틴팝]]을 어레인지한 노래인 '유혹'을 발표해서 큰 인기를 끌었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9D%B4%EC%9E%AC%EC%98%81+%EB%82%98%EB%A5%BC+%EC%9E%8A%EC%A7%80+%EB%A7%88|'유혹' 음반에 수록된 곡들 중에는 좋 노래들이 꽤 있다.]][* '유혹' '풍선', '새벽 기차'로 유명한 그룹 [[다섯손가락]]의 보컬리스트 이두헌이 작곡한 곡이다.] '유혹'으로 그 해 MBC 10대 가수상 신인상을 수상하는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였고 이후 '사랑 유행이 아니야(1992)' '집시(1993)' '대단한 너(1996)'로 또한번 더 정상권 가수가 되었다.
         가수 데뷔전에 뮤지컬 배우로 먼저 데뷔했었는데, 1997년 이후엔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가수 데뷔 전년도인 1990년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마리아 역을 맡 경력이 있었다] .
         2001년~ 2002년 '누구를 위하여 종 울리나' 마리아 역
  • 이정호 (1982년) . . . . 6회 일치
         '''이정호'''(李正鎬<ref>한국야구위원회, 2009 가이드북</ref>, [[1982년]] [[4월 27일]] ~ )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이자, 현재는 [[대구고등학교]]의 투수코치이다.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업고등학교]] 시절 에이스로 활동하여 기대를 모 [[투수]]였다. [[2001년]] [[삼성 라이온즈]]에 그 당시로는 파격적인 계약금 5억 3,000만원을 받고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그러나 프로 적응에 실패해 고향 팀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부상까지 겹쳐서 [[2004년]]까지 19경기에 등판해 1승 1세이브, 평균자책 5.55에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2004년]]에는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그 해 9월에 시즌 아웃되었다.<ref>[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926815.htm 프로야구, 역대 1순위 지명 선수 실패 사례는?] - 스포츠서울</ref>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 [[현대 유니콘스]]에 패해 준우승에 그친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이 끝나고 그 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게 된 [[박진만]]과 [[심정수]]를 잡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이정호가 보상 선수로 지명되어 그는 고향 팀을 떠나게 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2545786 히어로즈 이정호 힘찬 부활의 날갯짓] - 뉴시스</ref> 현대에 이적한 후에도 병역을 이행해야 했기 때문에, 팔꿈치와 어깨 수술 등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와 재활을 병행하여 현대에서의 활동 없었다.
         소집 해제 이후 바뀐 팀에 복귀했다. [[2008년]] [[8월 26일]] [[목동 야구장]]에서 친정 팀과 맞붙었을 때 [[마일영]]의 뒤를 이어 등판, 1군에 복귀했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8271130302225&ext=na '잊혀졌던 유망주' 이정호의 반가운 복귀] - 마이데일리</ref> 이 날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상목]]이 100승을 거둔 날이기도 했다. 복귀 후 주로 불펜으로 활동했다. 2010년에도 부상으로 4경기에만 등판하여 1홀드만 기록했다. 기회를 잡지 못하게 되자 시즌 후 해외 진출에 도전하겠다고 선언, 구단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하여 현재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임의탈퇴된 상태이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11270006 '해외도전' 이정호, "추신수에 자극받 것 아니다"] - OSEN</ref>
         [[2014년]] [[12월 16일]] [[한화 이글스]]의 3군 투수코치로 부임받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548544&date=20141216&page=1 '비운의 천재' 이정호, 한화 코치로 제2의 야구인생 개척] - 마이데일리 2014년 12월 16일 확인.</ref> 하지만 2015 시즌 후 사임하고 [[대구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0&aid=0000000943 그 신인들 다 어디로 갔을까<1> 고졸 최고 대우, 삼성 이정호] - 이영미 칼럼</ref>
  • 이종혁 (배우) . . . . 6회 일치
          | 배우자 = 최
         '''이종혁'''([[1974년]] [[7월 31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3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그는 이후 1998년 영화 《[[쉬리 (영화)|쉬리]]》로 데뷔하였고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이름이 알려졌다.<ref>{{뉴스 인용 |제목 = 이종혁, '엄마의 공책: 기억의 레시피'로 스크린 복귀|url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64179|출판사 = 헤럴드POP |저자 = |날짜 = 2016년 11월 8일|확인날짜 = }}</ref> [[2002년]] [[6월 4일]] 최애와 결혼식을 올려 장남 이탁수([[2003년]] 출생), 차남 이준수([[2007년]] 출생) 두 아들을 두었다. 2013년 MBC 예능프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여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국민 아빠'로 불리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엄마의 공책'..이종혁, 철부지 아들로 변신 |url =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9&aid=0003723802|출판사 = OSEN |저자 = |날짜 = 2018년 2월 22일|확인날짜 = }}</ref>
         * [[2007년]] 《[[바람 피기 좋 날]]》 - 여우두마리 역
         * [[2014년]] 《[[좋 날]]》
         * [[2015년]] 《[[돼지 같 여자]]》 - 준섭 역
  • 이한응 (1849년) . . . . 6회 일치
         이한응(李漢應, [[1849년]] [[2월 24일]] ~ [[1905년]] [[4월 23일]]) [[조선]] 후기의 무신, 군인이다. 자는 공모(公模), 본관 우계(羽溪)이다. 다른 이름 이한경(李漢景)이다. 비슷한 시기에 [[과거 제도|문과]](文科)에 급제하였으나 그 해에 사망한 동명이인 이한응(李漢應), 외교관 [[이한응]](李漢應) 등의 동명이인이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였다.
         [[충청북도]] [[중원군]] 출신으로, 아버지는 이복영(李復榮)이고 어머니는 능성구씨로 수군절도사 구명원(具命遠)의 후손 구병희(具秉禧)의 딸이다. 계모는 성주이씨로 이선(李銑)의 딸이다. 다른 이름 이한경이다.
         [[1870년]](고종 7년) 봄 무과(武科)에 급제, 영의정 [[김병학]](金炳學)의 건의로 특별히 가설 내승(內乘)에 임명되었다.<ref name="dager1">고종실록 7권, 1870년(고종 7년, 개국 479년) 5월 20일 을유 1번째기사, 조선 개국(開國) 479년 문희묘, 의소묘, 육상궁, 연호궁, 선희궁에 전배하다</ref> [[김병학]] '(故) 충장공(忠壯公) 이복남(李福男)이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절개와 의리에 대해서는 열성조(列聖朝)로부터 여러 번에 걸쳐 보답하는 전(恩典)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그의 봉사손(奉祀孫)이 과거에 합격하였으니, 마땅히 조정에서 뜻을 보여주는 거조(擧措)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종전에는 이러한 사람들에 대하여 선전관(宣傳官)과 내승(內乘) 중에 가설(加設)하여 단부(單付)한 전례(前例)가 이미 많았다'며 그에게도 선전관이나 내승을 가설하여 임명해줄 것을 청하였다.<ref name="dager1"/>
  • 이호준 (프로게이머) . . . . 6회 일치
         | 설명 = [칼럼] EG, 이호준 대신할 테란?
         '''이호준'''([[1991년]] [[7월 23일]] ~ )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Puma'''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 [[테란]]이다.
         2010년 2월 9일 09-10 신한행 프로리그 3R 위너스리그 대 공군전에서 [[홍진호]], [[차재욱]], [[박정석]], [[민찬기]]를 연속으로 꺾으면서 올킬을 달성했다.
         2010년 12월 7일 퇴가 공시되었다. 이후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로 활동하였다.
         2013년 3월 15일자로 퇴했다.
  • 일곱개의 대죄/174화 . . . . 6회 일치
          * 하지만 갈란 결국 리타이어한게 확실시.
          * 하지만 큰 타격 되지 않는지 반격.
          * 그레이로드가 "주박원쇄"라는 기술을 거는데, 쇠사슬 같 것이 멜리오다스를 구속했다가 사라진다.
          * 주박원쇄의 효과 때문. 저주를 받 그 장소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마법이다.
          * 같 십계여도 전투력 격차는 꽤 막심한 듯.
          * 몬스피드는 잘난척하는 것 치곤 멜리오다스가 입으로만 싸워도 질지도 모르는 데다, 나름 필살기 같 연염조가 풀카운트에 막히는 기술이라는 안습함
  • 임페라토르 . . . . 6회 일치
         로마 공화정에서는 대개 1개 군단 이상의 지휘관이 휘하 병사들로부터 임페라토르의 칭호를 받았다. 내전기에는 다수의 군단을 거느리는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폼페이우스]]나 [[안토니우스]] 같 거대 군벌도 일상적으로 이 칭호를 쓰게 된다.
         아우구스투스가 제정을 성립하면서 군단편성권과 같 군권을 자신에게 독점시켜 황제는 유일한 '임페라토르'가 된다. 그러나 여기에는 한 가지 구멍이 있었는데, 내전기의 로마 전통에 따라서 병사들 자신의 지휘관을 [[투표]]로 선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군단 병사들의 지지를 얻 지휘관 언제든지 '임페라토르'로 승격될 수 있었다. 임페라토르의 칭호를 얻게 된 사령관 사실상 '잠정 황제'가 되는 것이며, 여기에 [[원로원]]의 동의를 얻으면 진짜 황제가 될 수 있다. 평시에 황제(현임 임페라토르)의 권위가 높다면 이러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지만, 황제의 권위가 떨어지는 정치적 혼란기에는 언제든지 제국 각지에서 임페라토르가 난립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었다. 이는 로마 제국에서 여러 차례 있었던 내전과 군인 황제들의 지배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장성원 (배우) . . . . 6회 일치
         |퇴일 =
         |퇴작(곡) =
         '''인성대군'''([[1976년]] [[8월 7일]] ~ ) [[조선]]의 [[세자빈]]이다.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같 묘호와 시호 목록]]
         | 《[[스승의 혜 (영화)|스승의 혜]]》
  • 장세현 (배우) . . . . 6회 일치
         '''장세현'''(<small>본명:</small> '''장현태''', [[1987년]] [[6월 9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성균관 상유 3인방' 중의 하나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서 주목을 받<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2315234 성스 "공자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지" 감초 3인방 누구?]</ref> 장세현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마수민을 맡아 유진([[주원]])에 첫눈에 반한 '유진바라기'로 설내일([[심경]])과 경쟁관계에 놓이는 역할을 맡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32683 신예 장세현, '내일도 칸타빌레' 캐스팅…심경과 천적관계]</ref>
  • 장순왕후 . . . . 6회 일치
         '''장순왕후 한씨'''(章順王后 韓氏, [[1445년]] [[2월 22일]]([[음력 1월 16일]]) ~ [[1462년]] [[1월 5일]]([[1461년]] [[음력 12월 5일]]))는 [[조선]] [[조선 예종|예종]](睿宗)의 정비이다. [[시호]]는 '''휘인소덕장순왕후'''(徽仁昭德章順王后)이며, 상당부원군 충성공 [[한명회]](上黨府院君 忠成公 韓明澮)와 황려부부인 민씨(黃驪府夫人 閔氏)의 셋째 딸로, 본관 [[청주 한씨|청주]](淸州)이다. 세자빈 시절 [[인성대군]]을 낳 뒤 산후병으로 요절하였다.
         1460년 세자빈(世子嬪)으로 간택되어 당시 세자였던 [[조선 예종|예종]]과 가례를 올리고 부부가 되었으니 이때 나이가 16살이었다. 정숙한 성품에 아름다운 용모로 시아버지 [[조선 세조|세조]]의 총애를 받았다고 한다. 책봉 이듬해인 [[1461년]] [[음력 11월 30일]], 왕실의 적통인 원손(예종의 장남인 인성대군)을 낳았으나 같 해 [[음력 12월 5일]] 녹사(錄事) 안기(安耆)의 집에서 산후병으로 향년 17세로 요절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저주의 첫 대상자로 알려진 [[조선 덕종|덕종]]의 경우 [[조선 단종|단종]]보다도 먼저 사망했으며, 따라서 [[조선 세조|세조]]가 [[조선 덕종|덕종]]의 죽음에 분노해 [[현덕왕후]]의 능묘를 파헤치고 폐서인했다는 설명 앞뒤가 맞지 않는다.
         능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파주삼릉]] 내에 위치한 [[공릉 (장순왕후)|공릉]](恭陵)이다. 장순왕후로 추숭되면서 왕후의 예에 걸맞 제사를 지냈다고 하나, 애초에 세자빈의 묘로 지어졌기 때문에 다른 왕후들의 묘소보다 초라한 행색을 갖추었다.
  • 장은아 . . . . 6회 일치
         | 본명 = 장
         '''장아'''([[1983년]] [[1월 12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제이스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자스'''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이다.
         서울 출신인 자스양 [[추계예술대학교]] 판화과를 입학한 미술학도였다. 학교 가요제인 청사가요제에 출전했는데 금상을 받 걸 계기로 음악의 길로 들어섰다.<ref name="W&JAS 귀에 쏙 들어오는 음악 들려드릴게요-줌인">[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0820214806606&srchid=IIM%2Fnews%2F73052764%2F2e8f9831634cedfbb240e7f3039397d2/[세계일보] W&JAS "귀에 쏙 들어오는 음악 들려드릴게요"-줌인] 2013년 8월 30일.</ref>
         * {{트위터|artistjas|장아}}
         * {{싸이월드|21605167|장아}}
  • 전재용 . . . . 6회 일치
         |별명 = [[아명|아명(兒名)]] '''全載容'''
         '''전재용'''(全在庸, [[1964년]] [[10월 22일]] ~ )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이다. 어렸을 때의 이름 한글 이름 같지만 한자가 다른 전재용(全載容)이다.
         [[2004년]] [[10월 19일]] 서울고등법원 아버지 [[전두환]]으로부터 국민주택채권 167억여원을 증여받 뒤 세금 71억여원을 포탈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재용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60억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1958484 전재용씨 증여세 80억 취소소송 패소]</ref>
  • 절대가련 칠드런/438화 . . . . 6회 일치
         [[츠보미 후지코]]는 [[미나모토 코이치]]와 [[사카키 슈지]]를 이동시키면서 석연치 않 낌새를 보인다.
          * 칠드런 일행 미나모토와 사카키의 이동 소식을 [[효부 쿄스케]]에게 전한다.
          * 칠드런 일행 효부가 직접 후지코의 상태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지만, 효부는 미심쩍어하긴 해도 단칼에 거절한다.
          * 애초에 판도라와 바벨 적대관계고 임시적으로 휴전하고 있을 뿐인데, 적의 수장이 위기에 처했다면 자신들에게 나쁠게 없는 상황이라고 비웃는다.
          * 그래도 반항과 반역 정도가 다르니, 우선 이렇게 해보라며 다른 방안을 알려준다.
  • 절대가련 칠드런/441화 . . . . 6회 일치
          * 길리엄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버림 받고 칠드런과 효부 쿄스케에게 조롱 당하는 악몽을 꾼다.
          * 그렇지만 지금 "녀석들의 약점을 쥐는건 생각보다 상쾌하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 미나모토의 행방을 찾지 못한 칠드런 극도의 사기저하 상태.
          * 효부는 "길리엄 합리적인 인간이 아니며 나 자신(효부), 칠드런, 여동생(유리)를 한꺼번에 무너뜨리고 싶어한다"고 조언한다.
          * 마츠카제는 그런 상태라면 "오염을 더 전염시키는" 상황이 올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 좋지 않 상황이지만 대응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
          * 요리를 해야 좋 작전이 나오는 징크스 때문.
  • 절대가련 칠드런/447화 . . . . 6회 일치
          * 효부도 지지 않고 반격, 슬슬 탐색전 끝내고 본게임으로 넘어가자고 한다.
          * 이것 단지 보는 시점이 달라지는 것일 뿐이며 "더이상 상처입 소년의 망령으로 있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 그러나 이것 환영이고 실체는 배후로 돌아가 있다.
          * 효부가 부순 것 카본으로 만든 더미.
          * 마기는 신한 채로 단분자 결정으로 만든 와이어 커터로 공격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9화 . . . . 6회 일치
          * 효부 쿄스케의 감염 예상보다 빠르다. 시간이 촉박해진다.
          * 원인 연료탱크에 난 작 흠집. 묘한 파편에 찔려서 연료가 새어버렸다.
          * 효부는 재미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방법 시원찮다고 한다. 에스퍼와 싸우는 것도 처음인 거 같다고 하는데 마기는 그렇다고 한다.
          * 정부군의 헬기인데 사실 조종하는 것 "블랙 팬텀"
          * 현재 블랙팬텀 회상편에 나오는 블랙팬텀이 전신으로 보인다. 아마도 길리엄의 부친이 세운 시절의 조직으로 추정된다.
  • 정대석 . . . . 6회 일치
         '''정대석'''(鄭大錫, [[1950년]] [[12월 24일]] ~ ) [[대한민국]]의 국악인으로 거문고 연주자,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정대석 전통적 기반위에 현재의 감성을 입혀 새로이 재구성하여 거문고를 일반인에게 알리고 보급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연주자다. 출중한 거문고 연주자로서의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그동안 고고하게 기품을 유지해 온 거문고를 일반 계층에게 전파시키는데 기여해온 바 크다. 그는 거문고와 더불어 연주자 및 창작자로서의 삶을 일관하여 온 사명의식을 갖고 있는 국악인이다. 정대석 일찍이 거문고의 창작음악에 몰두하여 많 거문고 곡을 탄생시켰으며 그 곡들 거문고의 고유한 특징과 매력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을 받고 있다. 거문고연주자 정대석 이런 관점에서 면면히 자기완성을 의지하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국악인으로서의 자태를 유지해온 예술인이다. KBS국악관현악단 수석 및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 서울악회 동인, 거문고연구회 동보악회 대표이다. 2003년 KBS국악대상 대상 및 현악상과 제2회 대한민국 작곡상을 수상하였다.<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07/03/11/20070311000979.html 거문고 명인 정대석씨 ''非음대'' 첫 서울음대] 교수세계일보(2007.03.12)</ref>
  • 정범균 . . . . 6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정범균'''([[1986년]] [[12월 9일]] ~ ) [[대한민국]]의 [[개그맨]]으로 소속사는 [[TN엔터테인먼트]]이다.
         * 《[[기분 좋 날]]》[[MBC]]
         * 여러분의 눈 (번쩍), 귀는 (쫑긋), 말초신경 (아~)(사마귀 유치원)
  • 정충원 . . . . 6회 일치
         '''정충원'''(鄭忠源, <small>일본식 이름:</small> 烏川忠源, [[1896년]] [[5월 22일]] ~ [[1977년]] [[3월 12일]]<ref>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간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에는 정충원의 출생일이 [[1893년]] [[5월 22일]]로 표기되어 있으며 사망일 미상으로 표기되어 있다.</ref>) [[일제 강점기]]의 [[경찰]] 겸 [[관료]]이자 [[대한민국]]의 금융인으로 본관 연일이며 다른 이름으로 '''정종원'''(鄭宗源, 1949년 10월 개명한 이후부터 사용한 이름)이 있다.
         [[1940년]] [[4월 29일]] 중일 전쟁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정부로부터 공로 을(功勞 乙)과 훈6등 서보장을 받았다. 1941년 3월 31일 평안남도 성천군수, [[1943년]] [[3월 29일]] 평안남도 순천군수로 각각 임명되었고 [[1942년]] [[4월 8일]] 일본 정부로부터 훈6등 서보장을 받았다. 광복 이후인 [[1947년]] [[조흥행]] 취체역을 역임했으며 [[1956년]] 10월부터 [[1961년]] 4월까지 조흥행장, [[1958년]] [[금융통화위원회]] 정위원을 역임했다. [[친일파 708인 명단]]의 경시‎ 부문,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의 경찰 부문과 관료 부문,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 주다영 . . . . 6회 일치
         '''주다영''' ([[1995년]] [[6월 16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10년]] [[KBS2]] 수목드라마 《[[추노]]》 ... 실 역
         * [[2011년]]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 다리의 역습]]》 ... 안종석 팬클럽 회장 역
         * [[2015년]]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 장영 역
         * 1997년 잡지 모델로 시작해 베비라 모델 ,비유와상징, 농협 아름찬 김치, 데이콤 08217, 우리행, 해태제과 베스트 원 아이스크림, 페브리즈, 한국통신, 맥도날드, LG 휘센에어컨, 대교, 하나행, 삼환 아파트, 마몽드, 장인가구, 풍성건설, 아디다스, 톰키드, 원아동복, 블루독, 정상어학원, 소니 핸디캠, LG CNS, 메이크업 포에버, 간지(GanGee) 2013년 12월호 표지모델, CAMPUS JOB&JOY 제52호 표지모델, 간지(GanGee) 2014년 11월호, 센트리얼 휘트니스
  • 진학교 . . . . 6회 일치
         진학교(進学校,しんがっこう)란, 대학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많고, 학교 측에서는 그에 대한 준비가 갖추어진 학교, 대학입시 분야에서 실적이 좋 학교(명문 대학에 많 학생을 보내는 것)를 뜻한다. 고등학교 입시가 있으므로 중학교에 대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속어이므로 정의가 엄격한 말 아니다. 인터넷 상에는 실적을 근거로 만든 랭킹 사이트 같 것이 운영되기도 했다.
         2ch의 속어로는 ‘자칭 진학교(自称進学校)’ 라는 것이 있다. 진학교를 자칭하고 엄격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정작 그 실적 진학교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학교를 조롱하는 말이다.
         사실상 반댓말 저변교(底辺校)이다.
  • 창작:좀비탈출/3-1 . . . . 6회 일치
         눈이 돌아갈 정도로 많 수의 좀비가 번화가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골목길에서 봤던 것보다 훨씬 많 수였다. 아마 동네의 좀비들 대부분 번화가에 몰려 있는 것 같았다. 완전히 잘못 들어왔다. 이 정도로 밀집되어 있으면 골목과는 달리 자전거를 달려서 빠져나가는 것도 무리였다.
         도저히 발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나는 발목의 아픔을 참고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했으나, 내 비틀거리며 발걸음 좀비들의 발걸음보다 느렸다.
         좀비들이 내뻗는 수많 손이 일제히 앞다투어 나의 온 몸을 덮쳤다.
         '''{{{#red 당신 죽었습니다}}}'''
  • 창작:좀비탈출/3-2 . . . . 6회 일치
         솔직히 학교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른다. 사실 사건이 이렇게 까지 커지진 않았을 때부터 이미 동네 분위기는 상당히 어수선 했기 때문에 나는 일치감치 학교도 빼먹고 있었다. 좀비들의 출현 처음에는 '한밤중에 아이를 습격해서 물어뜯는 괴한'이니, '길거리에서 습격해오는 취객'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소문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치안 사정에 불안감을 느끼던 사람이 많았던 것이다.
         생각해보면 갑자기 여기저기서 들려왔던 괴소문들 대부분 좀비들이 원인이 되었던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그 '피해자'들 역시, 집에 돌아갔다가 얼마 뒤에 '습격'을 시작하면서 동네 곳곳에서 피해가 점점 확대되어 갔던 것이겠지. 경찰들이 이런 사태에 쫓기면서 동네 치안 급격히 나빠졌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마치 점점 높아지던 댐에서 물꼬가 터지듯이, 늘어나는 좀비들을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학교 역시 이런 분위기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등교하지 않 아이들도 많았고, 도시가 불안하다며 아예 시골로 피난간 가족도 있었기 때문에 내가 등교하길 그만뒀을 때는 이미 반수 이상이 등교를 멈춘 상태였다.
         그럼에도 학교로 자전거를 움직인 것 그저 익숙한 길이기 때문일까, 매일 같 일과를 반복하다가 생겨난 빌어먹을 습관 때문일까.
  • 창작:좀비탈출/4-1-2 . . . . 6회 일치
         현관을 두드려 대던 녀석 어느 덧 사라져 있었다. 정오의 햇볕 따가워서 뼛속까지 파고들 것만 같다.
         아무래도 불법침입자들 생각보다는 예의가 바른 건지 그다지 건드려 놓건 없었다. 한켠에 얼마 전에 보았던 [[창작:좀비탈출/0-1|구덩이]]정도가 눈여겨 볼 것이다.
         일단 눈길이 닿는 곳 안전하다. 모퉁이를 도는 순간 습격 당하지 말라는 법도 없지만. 귀를 기울여도 그놈들의 그르렁거리는 소리는 없는 걸 보니 가능성 낮다.
  • 창작:좀비탈출/5-1-1-1-2 . . . . 6회 일치
         나는 그대로 하던 일을 정리하고 우리 집으로 돌아갔다. 돌아가기 전에 그 계단을 처리해 버리는걸 잊지 않았다. 어차피 토트넘 네 뒷문도 닫혀있고, 이정도만 해도 당장 뒷마당을 침범할 놈 없을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성과로 치자. 다이너스티는…… 나중이라도 기회가 있어. 누가 차키를 집어갈 것도 아니잖아?
         돌아온 나는 오랜만에 샤워를 했다. 옷 그대로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리고 몸에 찌들 토트넘의 냄새와 체액을 씻어냈다. 수돗물의 오염을 의심했던 며칠 전에 무색하게 자연스럽게 수도를 틀었고 쏟아지는 물줄기를 받아들였다. 승리의 기분이었다.
         '''{{{#red 당신 죽었습니다.}}}'''
          * '''죽 사람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책표지 . . . . 6회 일치
          * 미 워싱턴 대의 천문학 박사학위 지원생 제임스 데이븐포트(James R.A.. Davenport)는 지난 2000년에서 2012년 까지 베스트셀러들을 모아 시각화 하는 작업을 하였다. 이 결과 데이터를 응용하여 평균적인 베스트셀러의 색을 만들어내고, 색에 이름도 붙였는데 ‘베스트셀러 브라운’(Bestseller Brown). RGB 값 127, 112, 101이다.[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661304.html 기사]
          * 색상을 도출하는 방법 2002년, 미 존슨홉킨스 대 천문학팀이 '우주의 색'을 정하는데 사용한 방식을 본떴다. 이 연구팀 20만개 이상의 하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별들이 내는 빛의 색을 평균으로 만들었다. 이 색상의 이름 ‘코스믹 라떼’(Cosmic Latte)이며, RGB값 255, 248, 231이다.[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661304.html 기사]
  • 철인 28호(로봇) . . . . 6회 일치
         [[카네다 쇼타로]]가 조종하는 [[거대로봇]]. 쇼타로의 아버지인 [[카네다 박사]]와 동료인 [[시키시마 박사]]가 만들었다. 쇼타로와 그의 파트너나 다름없는 [[오오츠카 서장]], 동료인 시키시마 박사와 함께 활약. 대표적인 적 [[프랑켄 박사]]의 [[블랙 옥스]].
         특징 무기 없는 맨주먹 싸움. 이후의 거대로봇물의 로봇들이 다양하고도 화려한 무기를 쓰는 것에 비해 철인 우직한 맨손 싸움이 주력이고, 이후의 철인 시리즈에서도 이어진다. 독립연동장치가 있어서 팔다리가 파괴되어도 지장없이 활동할 수 있으며 등의 로켓을 이용해 비행도 가능하다.
         철인의 힘을 노리고 조종기를 노린 경우도 있다. 철인 자율사고회로가 있으나 애니메이션 오프닝 가사에서도 언급되듯이 조종기에 의해 조종되고, 조종기는 사람을 고르지 않는다. 그렇기에 조종기 관리에도 주의가 따른다. 게다가 탑승이 아니라 외부에서의 원격조종이기에 철인이 아무리 파괴되어도 조종사는 무사하지만 반대로 조종사만 해결하면 철인도 무력화된다는 약점이 있다. 이외에도 전파방해 등의 이유에 의해 조종사가 무사해도 철인을 조종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등에 장비된 로켓 원래 있던 것이 아니라 S국에 의해 생긴 것. 전함을 움지이는 출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원래 악역이었으나 이후 장기연재가 되면서 카네다 박사라는 캐릭터가 만들어 지고, 쇼타로가 아버지인 카네다 박사에게서 물려받 로봇이 되었다.
  • 최병철 . . . . 6회 일치
         | 퇴일 = 2015년
         {{메달|[[2002년 아시안 게임|2002 부산]]|[[2002년 아시안 게임 펜싱|플뢰레 단체전]]}}
         {{메달|[[2006년 아시안 게임|2006 도하]]|[[2006년 아시안 게임 펜싱|플뢰레 단체전]]}}
         '''최병철'''(崔炳哲, [[1981년]] [[10월 24일]] ~ ) [[대한민국]]의 퇴한 [[펜싱]] 선수이다. [[2012년 하계 올림픽]] 남자 [[플뢰레]] 종목으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펜싱선수로는 [[2000년 하계 올림픽|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김영호 (펜싱 선수)|김영호]]에 이어 12년만에 메달을 건 선수가 되었다. 재치있는 입담과 특이한 경기운영방식으로 인하여 '''괴짜검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ref>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8&idxno=616081 기상천외한 공격펜싱 '최병철', 괴짜검객 등극] 《이투데이》, 2012년 8월 2일</ref>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한국방송공사|KBS]]의 해설위원을 담당하게 된다. [[2016년]] [[8월 10일]]에 있었던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박상영]]이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하자, '''그 어려운 걸 해냈지 말입니다'''라는 어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분류:2012년 하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2004년 하계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2008년 하계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2012년 하계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동메달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펜싱 메달리스트]][[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06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10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펜싱 참가 선수]][[분류:2006년 아시안 게임 펜싱 참가 선수]][[분류:2010년 아시안 게임 펜싱 참가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전주 최씨]][[분류:서울신동초등학교 동문]][[분류:신동중학교 (서울) 동문]][[분류: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동문]][[분류:한국체육대학교 동문]]
  • 최석기 . . . . 6회 일치
         최석기는 [[대전중앙중학교]] 3학년때부터 배구를 시작하였다. 그는 다른 선수에 비하면 늦 편이지만 키가 크고 블로킹 타이밍이 좋 선수로 성장하였다. 대전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박준범]], [[진상헌]]과 함께 장신벽을 구축하며 철벽 블로킹을 과시하기도 했다.<ref>[http://sports.media.daum.net/nms/basket_volleyball/news/vb/view.do?cate=23794&newsid=209416 -대학배구 최강전- 한양대, 인하대와 결승 대결] 《연합뉴스》 2007년 11월 7일 16:18, 2009년 3월 19일 《미디어다음》에서 확인</ref>
         그는 [[NH농협 2008~2009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수원 KEPCO 45]]의 지명을 받으며 입단하였다. 그러나 팀 단 한 번의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연패를 당하게 되었고, 이는 [[공정배]] 감독(현재[[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단장) 이 경질되는 빌미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소속팀이 상무를 이기고 기나긴 25연패를 끊으며 첫 승을 기록하였을 때에는 감격스러워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2009년]] [[3월 5일]]에 열린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경기에서 12득점, 5블로킹을 올리는 활약으로 이변을 일으키는 데 기여하였다.<ref>[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70908 〈프로배구〉KEPCO 45, 현대캐피탈 제압 '대이변'] 《제주투데이》 2009년 3월 5일 23:54, 2009년 3월 19일 1:37 확인</ref>
         최석기는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개인기록상 주요 부문인 블로킹 부문에서 5위 안에 들면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세터 (배구)|세터]] [[황동일]]과 함께 신인왕 후보로 오를 만큼 활약을 펼쳤으나<ref>[http://www.sportsseoul.com/news2/sports/volleyball/2009/0317/20090317101030400000000_6732676814.html 지금'석기시대' KEPCO45 최석기 신인상 맹추격] 《스포츠서울》2009년 3월 17일 12:23, 2009년 3월 19일 1:42 확인</ref> 전 경기를 소화한 황동일에 밀려 신인상 수상에 실패하였다.<ref>[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ketball/Article.asp?aid=20090416004415&subctg1=05&subctg2=00 프로배구 정규리그 MVP 박철우?데라크루즈, 공격남녀 최후의 승자] 《스포츠월드》 2009년 4월 16일 22:53, 2009년 4월 19일 23:01 확인</ref> 하지만 그는 팀내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NH농협 2008~2009 V-리그 올스타전]]에는 [[한국 배구 연맹]]의 추천으로 [[수원 KEPCO 45]]의 유일한 올스타 선수로 참가하였다.
         최석기는 블로킹을 성공시키면 처음에는 덩실덩실 춤을 추는 세레모니를 펼쳤다. 이날 [[안산 OK저축행 러시앤캐시]]와 [[수원]] 홈경기에서 최석기가 [[로베르틀란디 시몬]] 한테 블로킹을 무려 8개나 잡아내며 시몬 킬러로 등극했다. 득점을 올릴 때마다 자진방아타령이 울려퍼진다. 여기다 그가 세레모니하는 장면 [[KBS N sports]]의 배구 프로그램 [[스페셜 V]]에서 선정한 주간 베스트로 뽑히기도 했다. 이후에 공격 성공후 자신이 개발한 세레모니를 펼치면서 팬들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 최선 (정치인) . . . . 6회 일치
         '''최선'''(崔善, [[1974년]] [[1월 28일]]~)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서 태어났으며 [[서경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서울시 강북구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민주통합당]] 소속이다. 2005년 어린이집 [[꿀꿀이죽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2006년 5월 31일 기초의회선거의 강북구 구의원에 출마하여 당선하였으며 이후 '보육조례개정안'제정 활동등을 하였다. 최근 강북구 의회의 의정비 인상에 반대하는 활동을 벌여 주목을 받고 있다. 2009년에는 강북구청장이 공공근로 인력을 동원하여 부인 땅을 경작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MBC 뉴스데스크 등 언론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서울시 강북구 기초 의회는 총 14명의 구의원을 위한 2007년 의정활동비를 3천284만원에서 5천495만원으로 67%인상하였다. 이때 반대의 압력과 강북구청정의 재의 요청에 따라 월 10만을 삭감하고 인상안을 기권1, 찬성11표로 통과시켰다. 그런데 최선 이를 주민들의 동의를 얻지못하였으며 과도한 금액이라고 주장하고 1월치 의정비 중 인상분을 구청에 반납하였다. 하지만 구청 수령할 이유가 없다고 수납을 거부하였으며 민주노동당 이 인상분을 [[법무법인공탁]]처리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2008년 2월 5일 서울시 강북구 의회의 의장 윤영석및 다른 의원들 의정비 인상이 정당했으며 민주노동당의 정치적 행위라고 비판하고 MBC 라디오등의 인터뷰에서 동료의원의 명예를 실추 시켰다는 이유로 임시회 본의회를 열어 최선 의원을 징계하기 위한 윤리특별위 구성결의안을 처리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반대의견이 거세어 회의는 무산되었다. 최선 과다하다는 이유로 서울시 강북구의 재정자립도가 30%이며 서울의 25개 자치구중 22번째로 하위권임을 들고 있다.
  • 최종원(국회의원) . . . . 6회 일치
         수상경력 1995년 〈[[영원한 제국]]〉으로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밖에 없지만,[* 정조의 정적인 노론의 수장 심환지역을 맡았는데 당시 쉰도 안된 나이로 칠순 가까운 노인 심환지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게다가 그릇된 노론사관이 짙 영화임에도 수구세력이 아닌 진정한 보수주의자로 나온 극중 심환지의 모습이 시너지를 이루었다.] 1993년 영화 [[투캅스]]의 악당 보스 역을 비롯하여, 사실 수많 영화에 비중있는 단역이나 조연으로 출연했다. 단 한컷만 잡혀도 강렬한 마스크와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잊을수 없는 인상을 남겼던 그는 한국 영화 최초의 신스틸러로 봐도 무리가 없었다.[* 그의 활약 이후 [[이문식]], [[이원종(1966)|이원종]], [[유해진]], [[성지루]], [[김응수]] 등의 굵직한 조연급 배우들이 줄지어 그의 뒤를 이어 한국영화계의 신스틸러 소리를 듣게 된다.]
         정치적으로는 민주당계 정당과 가까운데 국회의원 경력도 있다. [[2010년 재보궐선거|2010년 7.28 재보궐선거]] 강원도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나서 55.01%(35271표)의 득표율을 기록, 44.98%(28841표)의 한나라당 [[염동열]]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제18대 [[국회의원]]([[민주당(2008년)|민주당]], [[민주통합당]])을 역임하였다. 이 와중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장관]]을 맡았던 [[유인촌]]과 마찰을 빚고 대립을 세우곤 했다.[* [[애초에]] 국회 입성을 앞두고 유인촌 장관과 마주치는걸 엄청나게 별렀는데 '''"유인촌 장관 나랑 만나면 일단 한 대 맞고 시작하자."'''라는 막말을 남겼을 정도(...) 실제로 당선 후 두 달 남짓 지난 2010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유인촌 장관을 예상대로 거하게 몰아붙였다.] 다만 [[19대 총선]]엔 출마하지 않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갔다.
         모자를 트레이드 마크처럼 쓰고 다닌다. 사실 꽤 [[노안]]인 [[배우]]다. 1990년대초 활발한 활동을 했을때부터 일찍 탈모가 진행되고 얼굴에 주름이 많 편이여서 더 나이가 들어보인다. 게다가 맡 배역들이 주로 능구렁이 정치9단 노인역이 많아서 노안에 한몫을 하고 있다.
  • 칼렉시트 . . . . 6회 일치
         캘리포니아는 미국 내에서 특별한 지역이다. GDP는 세계 6위 수준으로, [[대한민국]]이나 [[프랑스]]보다 높다. 미국 50개주 가운데서 가장 많 인구(3900만명)와 가장 많 선거인단(55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전에도 소수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2016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움직임이 폭발했다. 캘리포니아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링턴 61.5%의 지지를 얻었으나 대통령 선거에서는 패배하고 말았다. 도널드 트럼프는 [[인종차별]]이나, 여성에 대한 모욕 발언 으로 구설수가 많 후보였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불만이 터져나오게 된 것이다. [[트위터]]에서 ‘칼렉시트’(#Calexit), ‘칼리브포니아’(#Caleavefornia) 등의 [[해시태그]]를 사용하며 급격히 퍼져나가게 되었다.
          * 셜빈 피셔버(Shervin Pishevar) - 우버의 개발자이며, 하이퍼루프 원의 공동창업자. CNBC에서 "캘렉시트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발언하며, "이것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애국적인 일이고, 미국을 떠난 캘리포니아를 '뉴 캘리포니아'라고 부르겠다"고 주장했다.--[[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셜빈 피셔버는 예스 캘리포니아 캠페인을 구상하고 있으며, 스페인 카탈루냐의 독립운동을 모델로 하여 2019년 국민투표를 제안하였다. 그는 캘리포니아가 국가가 된 뒤에 다시 연방에 들어와도 된다고 발언했다.
         과거 [[남북전쟁]]에서 미국 무력으로 연방을 탈퇴하려는 남부 주들의 연합을 저자한 바 있다.
  • 캡콤 . . . . 6회 일치
         [[일본]]의 [[게임]] [[회사]]. 일본어 발음 '카프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록맨 시리즈]] 등 유명한 게임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회사이며 국내에서도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오락실에 가봤다면 한번쯤 캡콤 로고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만큼 다수의 게임을 만들었다. 다만 현재는 캡콤의 게임을 즐겨온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나 많 비판을 받고 있다. --사실 오너의 관심사는 와인이며 게임 그냥 돈 나오는 지갑 취급이다.-- 까는 사람들 '개껌'이라고 부른다.
  • 캡틴 아메리카 . . . . 6회 일치
         [[사이드킥]] [[버키]]가 있다.
         원래 아무런 [[초능력]] 없는 보통 사람이었으나 슈퍼솔저 혈청에 의해 강화된 육체를 지니고 있다. 그러다보니 [[헐크]]나 [[스파이더맨]] 정도는 아니나 보통 사람 가볍에 뛰어넘는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다.
         특징 방패답게 단단한 내구성인데 그 수준이 [[헐크]]의 주먹도 막아낼 정도다. 물론 타노스 등의 초월적 힘을 지닌 적들에게는 파괴된 적도 있지만 지구제라는 것을 감안하면 캡틴 엄청난 방어력을 얻 셈.
         방패 디자인 초기에는 히터 쉴드 스타일이었으나 비슷한 애국자 히어로 '쉴드'의 코스튬과 흡사해서 소송이 일어난 후에는 현재의 원형 방패가 되었다. 다만 현재에는 이전의 히터 쉴드 방패도 가끔 보인다.
  • 코난 월드 . . . . 6회 일치
          * 그 반면에 범죄에 관한 지능과 능력 괴이하게 높다.
          * 살인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 괴이하게 높다. 대부분 지능범이다. 경찰 무능해서 ‘자살’로 처리하려고 한다.
          * 작중의 치안 안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경찰의 무능함을 보면 실제 살인율 통상 일본의 10배 이상.
          * 많 인간들 비정상적으로 쉽게 증오를 품고 살의를 가진다.
  • 콩고릴라 . . . . 6회 일치
         [[DC 코믹스]]의 캐릭터. 첫등장 More Fun Comics #56 (June 1, 1940)
         본명 William Glenmorgan. 원래는 콩고 빌(Congo Bill)이었다가 지금의 콩고릴라가 되었다.
         황금빛 털을 가진 전설의 황금 [[고릴라]]이며 몸 고릴라이나 정신 인간인 고릴라 히어로다.
         황금 고릴라의 몸에서 뛰어난 신체능력, 힐링팩터를 발휘한다. 이전에는 마법 반지를 문질러서 황금 고릴라와 정신을 교대하는 방식이라 이 당시에는 몸을 교대하면 원래 몸에는 고릴라의 정신이 들어갔다. 이후 그의 인간 몸 사망했으며 그는 고릴라의 몸에 남게 되었다.
         영화도 나왔다. 제목 'Congo Bill'.
  • 키이치 보우겐 . . . . 6회 일치
         요시츠네의 전설을 기록한 「의경기(義経記)」에 따르면, 키이치 보우겐 교토 이치죠(都一条堀川)에 살고 있는 [[음양사]]이며, 문무를 겸비한 인물이었다. 그는 중국에서 들여온 전설적인 병법서 《육도삼략(六韜三略)》을 소지하고 있었다.
         참고로 의경기에서 육도삼략 엄청난 병법서로서, [[타이라노 마사카도]]가 육도삼략을 읽었기 때문에 여러 발의 화살을 한 번에 쏘아 적들을 죽일 수 있었다--멀티샷?--고 과장스럽게 설명된다. --[[하후무]]:나도 육도삼략을 마스터 했는데?!--
         요시츠네는 키이치 보우겐에게 육도를 가르쳐달라고 했으나, 키이치 보우겐 이를 들어주지 않았다. 이에 요시츠네는 키이치 보우겐의 막내딸을 꼬드겨서 육도삼략을 훔쳐 손에 넣는다.--딸자식 키워봐야...--
         분노한 키이치 보우겐 여동생의 남편 단카이(湛海)를 보내서 요시츠네를 추격하게 하지만, 육도삼략의 무공을 습득한 요시츠네는 단카이를 죽이고 만다. 요시츠네에게 배반당한 보우겐의 막내딸 실의에 빠져서 슬퍼하다 죽게 되고, 키이치 보우겐 비탄에 빠졌다.
  • 킹덤/532화 . . . . 6회 일치
          * 이목 [[마광]]의 목을 쳤으니 [[왕전(킹덤)|왕전]] 첫 날에 한 팔을 잃 거나 다름 없다며 흡족해한다.
          * 이목 이신에게 "당신의 칼이 내 목에 닿을 일 없다"고 자신하지만 이신이 "[[왕의(킹덤)|왕의]] 장군의 창으로 네 목을 취하겠다"고 대꾸하자 흠짓한다.
          * 그러나 좌익 마광의 죽음으로 인해 지휘체계가 무너져 붕괴 직전이라 비신대로서는 손쓸 도리가 없어 보이는 상태.
  • 토리코(토리코) . . . . 6회 일치
         [[미식가(토리코)|미식가]]이며, 젊 나이임에도 업계의 [[카리스마]]라 불리는 거물이다. 그만큼 굉장한 실력을 가진 강자. 요리사 [[코마츠]]와 콤비가 되어 다양한 모험을 한다.
         [[IGO]]의 회장인 [[이치류]]의 밑에서 성장했으며 함께 성장해온 [[코코(토리코)|코코]], [[써니(토리코)|써니]], [[제브라(토리코)|제브라]]와는 [[IGO 사천왕]]이다. 라이벌 [[미식회]]의 [[스타쥰]].
         외모적 특징 파란색 모발과 얼굴의 세개의 흉터. 그리고 큰 키에 근육질 체격이 특징. 키는 2m 20cm, 체중 230kg의 거구다. 이에 대비되게 코마츠는 그냥 보통 사람 체격.
         이외의 특징 무지막지한 식사량. 거구이지만 자기 몸집보다 훨씬 큰 요리도 먹어치우는 대식가다. 또한 경찰견을 능가하는 매우 우수한 후각의 소유자.
         큰 체구에 거친 이미지이고, 확실히 그런 면모가 있으나 근본 선량한 사람인데다 상냥함까지 가지고 있다. 힘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도 식사 목적이 아닌한 살상을 자제하는지라 그 굉장한 힘을 쓰지 않고 상황을 해결했다.
  • 토리코/360화 . . . . 6회 일치
          * 코마츠와 사천왕 일행 제 2 대륙으로 향하고 있다.
          * 한편 네오와 싸우는 돈 슬라임 "천재지변이나 운석에 악의가 있는 것 같냐"고 묻고 "답 그렇다. 이것이 내 악의다"라며 운석을 떨어뜨린다.
          * 스타준 초월적인 스케일의 싸움에 당황하지만 토리코는 이런 상황에서도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평온한 표정이고 그가 냄새의 진원지로 지목한 곳에서 코마츠 일행이 나타난다
          * 일행 토리코와 같이 먹기 위해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시식하지 않았다
          * 스타준 자신이 보초를 서는 사이 얼른 먹으라고 하는데 코마츠는 "모두 같이 먹기 위해 가져온 것"이라며 함께 먹게 한다
  • 티나 (1980년) . . . . 6회 일치
         티나는 해외 팬이 많다. 그녀는 21살때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악과 춤 접하면서 성장했었다. 2004년 한국에서 "설레임"이라는 앨범을 발매하였으나, 이와 관련하여 일절 홍보활동을 하지 않고 한달 만에 뉴욕으로 돌아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원 순위는24위에 올랐었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도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였고, 그녀의 음악적으로 묘한 매력과 놀라운 춤 실력을 인정받아 미국에서도 러브 콜을 여러 번 제의 받았었다. 리키마틴, 켈리클락슨의 프로듀서인 Suren과 함께 2008 C U 2nite 타이틀"Catch me” 앨범을 미국에서 제작 하였고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표했었다. C U 2nite 앨범 해외에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 노래 역시 활동을 하지 않았었다. 그러는 도중 티나는 EDM 전설이며 보컬 겸 그래미수상 경험이 있는 유명 프로듀서 Kevin Irving에게서 오디션 제안을 받았고, 케빈 미국의 유명한 팝 가수인 Dr Dre, Beyonce, 50cent. Pink, Janet Jackson과 같 수많 뮤지션과 작업을 해왔었다. 케빈 프 로듀서는 티나의 재능을 보고 영어 앨범을 제작 했고, 대표 곡” Come Mr. DJ”를 작업했다. 케빈 티나에게 마돈나한테 느낄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가수라며 극찬하였다. 그녀는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많 깨달음을 얻고, 나의 조국인 대한민국에서 노래를 하고 싶다면 2014년 귀국했고 트로트 장르로 변경 2016년 7월20일 콩 앨범 발표하고 현재 활동 중이다.
  • 판타스틱 포: 실버 서퍼의 위협 . . . . 6회 일치
         영화 [[판타스틱 포(2005년 실사영화)|판타스틱 포]]의 속편. 감독 전작과 동일하게 팀 스토리. [[판타스틱 포]]와 [[닥터 둠]]의 배우도 전작과 동일하다. 원작 코믹스에서도 등장한 [[실버 서퍼]]가 등장하며 배우는 더그 존스가 맡았다. 다만 목소리는 로렌스 피시번이 맡았다고 한다. 그리고 [[갤럭투스]]가 등장했다. 스탠 리도 등장. 리드 리처드와 수 스톰의 결혼식에서 하객으로 참석했다가 명단에 없다고 거절당한다.(...) ~~내가 이 만화 그린 스탠 리라니까!~~
         평가는 전작처럼 안좋다. 갤럭투스 각색도 비판의 대상. 그래도 손익분기점 넘겨서 이후 리붓되어 2015년에 새로운 판타스틱 포 영화가 나왔으나.. 이 영화의 처참한 실패 탓에 본 영화의 평이 좋아졌다. 그래도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가 안좋 사실이라 어디까지나 2015년판에 비해서다.
         수 스톰의 제시카 알바의 미모에 대한 호평 전작과 마찬가지인데 아예 나오는 장면마다 수잔의 옷과 머리 스타일이 다르며, 카메라가 수잔을 중심으로 이동하며, 아예 모든 장면의 구도가 수잔을 중심으로 되어 있다. 이 때문에 본격 '수잔 스톰 모에 영화'라는 설이 [[미국]] 현지의 만화 포럼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하지만 속편에서는 수수하게 나왔으니 [[안습]]).
         가만 보면 좀 어이없는 장면이 있는데, 엄연한 [[러시아]] 영토인 [[시베리아]]에 '''미군'''기지가 있는다거나 [* 왜 그런지 이해가 잘 안 간다면 미국과 러시아가 [[냉전]] 때 어떤 관계였는지, 그리고 러시아가 동구권 내의 [[친미]]세력을 견제하는 걸 생각해 보자.] 마지막 결판을 치른 데는 [[홍콩]]인데 수잔과 리드의 결혼 [[자포네스크|일본에서 기모노 입고]] 한다거나(...) 하는 장면들이 있다.
  • 페어리 테일/481화 . . . . 6회 일치
         나인하르트는 수많 이들의 기억 속에서 죽 마도사들을 되살려 낸다.
          *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죽 이를 되살리거나 환상을 보여주는 마법 아니며, '''상대방 마음 속에 있 인물에 "생명"을 부여하는 마법'''이라고 소개한다.
          * 나인하르트는 전장 전체에 마법을 사용해 '''울''', 잔크로우를 비롯한 많 마도사를 되살려 낸다.
  • 프로라 . . . . 6회 일치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V]]에서 세계 불가사의[* 게임 상에서 모드나 에디터를 쓰지 않는 이상 1개만 존재가능]로 등장한다. 전제 이념을 채택해야만 건설할 수 있으며 비행 기술을 요구한다.(1.0.3.279 버전 멋진 신세계 DLC 기준) 정책 2개당 1의 전역 행복[* 도시의 인구수 제한을 받지않는 행복]을 제공해주며. 문화력이 강한 문명일수록(또는 직할도시 개수가 적 문명일수록)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 불가사의가 지어진 시점에서 최소한 10개 이상의 사회정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행복을 최소 5 이상 기대할 수 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거 국민 의료보험 사회정책에 + a 를 가져다 주는 성능이다.
         이 거대한 휴향시설 전부 똑같 구조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시설마다 특별한 개성을 찾기 어렵다. 디즈니랜드 같 시설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어트랙션(놀이기구)를 가진 것에 비해서 많이 대조되는 부분.
         또한 이런 휴향시설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전체주의를 지향하는 국가들이 생각보다 국민 동원력 부족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국민들이 전보다 더 놀고먹지 않는다면 지지율이 아주 노골적으로 떨어지고, 전보다 삶의 질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그 민주 국가보다 강한 반발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자국민의 행복과 복지는 어지간한 국가보다 더 신경써야 했으므로 결국 이런 건물이 만들어지려던 것.
         ##보다 자세한 내용 대중독재 2권에서. 기억이 애매해가지고 좀 간략히 기술함.
  • 프릭쇼 . . . . 6회 일치
         [[미국]]에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서 성행했다. 주로 카니발(순회 서커스) 등에서 흥행이 이루어졌다. 프릭쇼에서는 특이한 외모를 가진 장애인들을 있을 수 없는 '괴물'을 보는 시선으로 바라보았고, 이들이 쇼를 하는 것을 감상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폭행]], [[학대]] 등의 [[가혹행위]]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반대로 프릭쇼에 출연해서 많 명성과 돈을 얻 장애인도 있다.
         시간이 흐르고 장애인 [[인권]]에 대한 관심이 향상됨에 따라서, 점차 쇠퇴하게 된다. 하지만 많 국가에서 여전히 이런 프릭쇼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실 인권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장애인들이라고 의사표현 능력이 없는 것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보여주면서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특별히 제제할 이유가 없는 것도 사실.
         * 킬링 조크 - 조커와 함께 인질을 괴롭히는 빌런들이 샴쌍둥이, 난쟁이 등 프릭쇼에 나오는 기괴한 외모를 지닌 사람들이다. (배경이 낡 유원지임을 생각하면 과거 이 곳에서 일하던 이들일 가능성도 있으나, 작중에선 구체적인 설명 없다.)
  • 하이큐/209화 . . . . 6회 일치
          * 할 말을 잃 츠키시마는 평소의 어휘력도 잃어버리고 바보라고 밖에는 표현하지 못한다.
          * 그러나 주장 사와무라와 타케다 고문 웃을 일로 들리지 않는다.
          * 와시죠 감독 히나타에게 "카게야마란 세타가 없는 너한텐 가치를 못 느끼겠다"고 폭언을 한다.
          * 히나타는 조금 충격 받 것 같았는데, 체육관으로 슬금슬금 나가더니 "포지션 볼보이. 잘 부탁합니다."라고 힘차게 자기 소개한다.
          * 동료들 카게야마가 "후리가나 없이는 한자를 못 읽을 정도로 바보"라고 여겨지고 있다.
  • 한기웅 . . . . 6회 일치
         '''한기웅'''([[1987년]] [[12월 30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막돼먹 영애씨|막돼먹 영애씨 시즌 12]]》 (2013년, tvN) - 한기웅 역
         * 《[[막돼먹 영애씨|막돼먹 영애씨 시즌 13]]》 (2014년, tvN) - 한기웅 역
         * 《[[피고인 (드라마)|피고인]]》 (2017년, SBS) - 젊 차민호 역
  • 한냐 가면 . . . . 6회 일치
         일본 전통 예능인 [[노오]](能)에서 쓰이는 가면의 일종이다. 한나 가면 [[여성]]의 [[원령]]을 표현하는 [[가면]]. 한냐 가면 무시무시한 생김새인데, 이마에는 2개의 [[뿔]]이 달려 있으며, 얼굴 잔뜩 찌푸린 표정으로 눈 부리부리하게 튀어나와 있다. 입 웃는 것처럼 크게 벌리고 있는데 이빨이 튀어나와 있어, 격정적인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한냐(般若)는 [[불교]]의 [[반야]]라는 뜻인데, 왜 원령 가면에 '반야'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는지 정확한 원인 알 수 없다. 몇가지 설이 있는데….
  • 한운사 . . . . 6회 일치
         [[대한민국]]의 [[작가]], [[방송작가]]. [[충청북도]] [[괴산군]] 출생. [[본명]] 한간남이다. [[종교]]는 [[불교]]다. [[일제 강점기]] 시절을 살았던 사람이니만큼 징집 당해 [[학도병]]이 되었다. [[운전병]]을 거쳤으며 해방될때까지 계속 운전병을 했다. 이때의 경험이 아로운 3부작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해방 후에는 대학을 다니던 때에 방송 극작가가 되었다. '이 생명 다하도록' 아로운 3부작인 '현해탄 알고 있다' '현해탄 말이 없다' '승자와 패자' 등을 썼으며 이 중 현해탄 알고 있다는 [[김기영(1919)|김기영]] 감독이 영화로 연출하기도 했고 후에 TV [[드라마]]로도 나왔다. [[빨간 마후라]]의 시나리오도 한운사가 썼다. 후엔 자전적 에세이 '구름의 역사''를 썼다.
         특히 아로운 3부작 작가 자신의 군경험이 녹아있는 자전적 작품으로 아로운(阿魯雲, [[영어]]로 alone) 자체가 한운사 [[본인]]이나 다름 없으며, 13부대 자동차 중대 제6내무반에서의 군생활을 다루었다. 참고로 같 [[내무반]]의 동료 지하라(千原) [[이등병]]의 경우 실제 모델이 천응렬로 후에 한운사 작가의 자서전 '구름의 역사'에선 실명으로 등장한다. [[악역]]으로 등장하는 모리 지로(森次郞) 일등병도 실존 인물이며 원래 실제 인물의 이름도 모리.
  • 한인수(탤런트) . . . . 6회 일치
         사극의 경우 상대적으로 [[이병훈(PD)|이병훈]] PD의 작품 비중이 높 편이다. 또한 [[김재형]] PD의 작품에도 제법 출연했다.
         프로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개신교 신자이며, 교회의 장로라고 한다. 실제 인터넷을 보면 간증 영상같 교회 영상이 꽤 많이 보인다.
         드라마 바이블에도 참여하여 [[하나님]]역을 맡바 있다. [[https://namu.wiki/w/%ED%8C%8C%EC%9D%BC:DBVoice3.png|출처]]
          * [[뿌리깊 나무(드라마)]] - [[심온]]
          * [[조선왕조 오백년]] 뿌리깊 나무 - [[세종대왕]]
          * 1985년 깊숲속 옹달샘
  • 한재석(1973) . . . . 6회 일치
         부친 [[기아자동차]]에서 부회장을 역임했던 한승준이다. 1995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인 째즈가 그의 데뷔작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데, 그의 정식 데뷔작 1994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마지막 연인이다. 첫 주연 작품인 째즈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여세를 몰아 [[맥주가 애인보다 좋 일곱가지 이유]]라는 영화에도 출연했지만, 영화가 흥행과 비평에서 크게 실패하게 되고 연기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평가와 함께 하락세 테크를 탔다. 순식간에 주연급에서 서브 조연급으로 확 떨어지고 만다.
         그의 진정한 흑역사는 2004년 병역비리 사건으로, 재검을 받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였다.[* 하필 이 직전에 드라마 [[해신(드라마)|해신]]에서 [[염문|염장]]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이 사건으로 캐스팅이 취소되었다. 이 사건으로 아웃된 한재석의 [[대타]]로 출연한 [[송일국]]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대박을 터뜨렸다. 어찌 보면 인기를 다시 반등시킬 수 있었던 기회가 날라가버렸던 것.] 소집 해제 후 [[2007년]] [[SBS]] 드라마 [[로비스트(2007)|로비스트]]를 통해 복귀했다.(공교롭게도 해신에서 그 대신 대타투입되었던 송일국도 함께 출연했다.)
         1996년 《맥주가 애인보다 좋 일곱가지 이유》 ... 조나단 역
  • 행복회로 . . . . 6회 일치
         실장석 심장 대신 "위석"이라는 돌을 가슴 속에 가지고 있다. 위석 실장석의 생명의 근원이자 뇌의 역할을 한다.(일명 '가짜 로자 미스티카') 이것 고통을 받으면 부서져 버리는데, 완충장치로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행복회로가 발동한다. 행복회로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게 하고 행복한 망상을 보면서 [[현실도피]]를 하게 만드는 기능이다.
         일본 대중문화 유래의 단어가 한국에서 쓰이게 되는 경우는 흔히 있지만, 행복회로(幸福回路) 같 제한적인 것 정말 드물다.
         [[분류:인터넷 어]][[분류:실장석]]
  • 헤이안 시대 . . . . 6회 일치
         그러나 자신이 개간한 토지를 1대만 소유할 수 있는 것에는 불만이 많았기 때문에, 이에 반발을 고려하여 3대 까지 소유할 수 있는 삼세일신의 법(三世一身の法)이 만들어진다. 이 역시 불만이 많았으며, 농민들 개간지를 피해서 유력자에게 도망쳐 숨게 된다. 결국 개간지를 영구 보유할 수 있다는 간전영년사재법(墾田永年私財法)이 만들어진다.
         도주 농민들 유력자 아래 모이게 되며, 많 농토를 보유한 호농(豪農)이 나타나게 된다. 호농이 보유하는 영지를 장원(荘園)이라고 부른다.
         호농이 늘어나고 농민들의 호적 파악이 되지 않아 구분전 제도는 형해화 되었으며, 반전수수법을 대신하여 대규모 장원에 직접 과세를 하게 된다. 즉, 소작농 과세가 되지 않고 호농을 통하여 간접 과세가 된 것이다. 이를 명전(名田)이라고 부른다. 명전을 보유한 호농들 조세를 대납할 의무를 지게 되어 부명(負名)이라 불리게 된다.
         본래 반전수수법으로서 각 쿠니(国)[* 헤이안 시대의 행정구역으로서 국 현재의 한 현 정도의 크기이다.]에 보내지던 쿠니시(国司)는 호농들에게 조세를 간접 징수하는 정도의 존재로 바뀐다.
  • 홍예슬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평구]]
         | 퇴일 =
         '''홍예슬'''([[1990년]] [[10월 10일]] ~ ) 대한민국의 희극인이다.
         2017년 3월 25일 8살 연상 회사원 남성과 결혼하였다.<ref>물론 개그콘서트 동료 개그맨 송왕호도 같 날에 결혼한다.</ref> 같 해 12월 8일에 아들을 출산하였다.
         **〈사람 일 모른다〉
  • 홍해성 . . . . 6회 일치
         '''홍해성'''(洪海星, [[1894년]] [[10월 13일]]([[음력 9월 15일]]) ~ [[1957년]] [[12월 6일]])는 [[일제 강점기]]부터 활동한 [[대한민국]]의 연극인이다. 본명 홍주식(洪柱植)이다.
         [[1921년]]에는 순회연극단을 조직하여 [[부산부]]를 시작으로 조선 전역을 순회하면서 연극과 음악회, 연설 등을 묶어 공연을 벌였다. 이 과정을 통해 홍해성 연극에 투신하기로 결심하고 [[니혼 대학]] 예술과로 편입하여 과정을 수료했다. [[1924년]]에는 스키지소극장에 입단하여 배우 수업을 받았다.
         [[1930년]]에 귀국하여 [[윤백남]], [[박승희 (1901년)|박승희]], [[김을한]] 등이 동인으로 포함된 극단 경성소극장을 창립했으나, 재정 문제 때문에 무산되어 이번에는 최승일, [[홍노작]], [[박희수]] 등과 함께 신흥극장을 창립했다. 신흥극장의 창립작 경향파적인 작품인 《목단등기》였는데, 이 작품이 흥행에 실패하고 신흥극장이 문을 닫으면서 홍해성의 활동도 크게 위축되었다.
         그러나 [[1931년]]에 [[극예술연구회]]를 창립하여 재기했다. 홍해성 신극운동 단체인 극예술연구회의 공연작을 연출하며 연극계의 좋 반응을 끌어냈다. 극예술연구회에서의 연출작 총 9편이다. 이 시기에는 [[경성방송국]] 라디오 드라마 연출을 병행하고, 연극과 관련된 기고 활동도 활발히 벌였다.
  • 홍혜경 . . . . 6회 일치
         '''홍혜경'''([[1959년]] 7월 4일 ~ ) [[대한민국]]의 [[소프라노]] [[성악가]]이다.리릭 레제로 소프라노로 경력을 시작해 현재는 리릭-리릭 스핀토 소프라노까지를 아우르는 영역을 개척하였으며,[[조수미]]와 [[신영옥]]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3대 소프라노로 손꼽힌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0134148 <2006 신년특집-한국이 낳 글로벌 리더들>“세계로 뻗는 한국문화 내가 이끈다” 기사 내용중 대한민국의 3대 소프라노부분 게재되어 있음 《문화일보》2006-01-02 작성 : 김순환 기자]</ref>
         [[줄리아드 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메트로폴리탄 콩쿠르 우승, 1983년 미국을 대표하는 4인의 젊 성악가 선정, 1986년 워싱턴 오페라 가이드 선정 올해의 예술가상 수상, 2007년 노만빈센트필어워드를 수상하였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신영옥, 조수미와 더불어 한국의 3대 소프라노로 자리잡고 있다.
         홍혜경 [[리릭 소프라노]]이다.
         * [[1983년]] 미국을 대표하는 4인의 젊 성악가 선정
  • 황석두 . . . . 6회 일치
         '''황석두'''(黃錫斗, [[1813년]] ~ [[1866년]] [[3월 30일]])는 [[조선]]의 [[천주교]] [[박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 '''루카'''(Lucas)이다.
         황석두는 20세에 [[과거 제도|과거 시험]]을 보러 [[한양]]으로 떠났다. [[한양]]에서 그는 [[주막]]에서 묵던중 한 박식한 [[천주교]]인을 만났다. 황석두는 그에게서 [[천주교]]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고 굉장한 감동을 받았다. 그는 그 [[천주교]]인에게서 몇 권의 [[천주교]] [[서적]]을 받았다. 그는 그 [[천주교]]인이 떠난 후 사흘 뒤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는 놀란 그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과거 제도|과거 시험]]에 급제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 그의 말 하늘의 시험에 합격했다는 뜻이었다. 황석두는 아버지에게 심하게 매를 맞았지만, [[천주교]] 신앙을 공부하는 것을 계속하였다.
         황석두는 그의 아내를 [[천주교]]로 개종시켰다. 그의 아버지는 그를 죽이려 들었다. 그러한 위협에 대한 반응으로, 황석두는 3년 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의 온가족 그의 무언증을 고치려 했지만 실패하였다. 그의 아버지를 포함하여 온가족 애달퍼했고, 결국 황석두의 권면으로 [[천주교]] [[교리]]를 배워 신자가 되었다.
         [[1866년]] [[3월]] [[충청도]] [[홍주군|홍주]] 거더리에서 [[다블뤼]] [[주교]]가 [[체포]]되었는 데, 그는 황석두의 지식과 능변을 아까워하여 포졸들에게 황석두만 체포하지 말아달라고 간청했다. 하지만, 황석두는 [[한양]]으로 압송되는 주교를 수 십[[리]] 동안 뒤따라가 [[체포]]되어 [[주교]]와 함께 함께 압송되었다. [[1866년]] [[3월 30일]] 황석두는 [[사형]]을 선고받고 [[보령시|보령]]의 [[갈매못]]([[충청도]]에 있던 [[해군]] 기지)에서 [[다블뤼]] [[주교]]와 [[위앵]] [[사제|신부]], [[오메트르]] [[사제|신부]] 그리고 [[장주기]] 등과 함께 [[참수]]되고 [[군문효수]]되었다. 그렇게 그가 [[순교]]하던 때의 나이는 54세였다.
         | 저자 = 염지
  • 황의종 . . . . 6회 일치
         '''황의종'''(黃義宗, [[1952년]] [[1월 4일]] ~ ) [[대한민국]]의 [[국악]] [[작곡가]], 대학교수이다.
         [[1973년]]에 〈대금과 아쟁을 위한 실내악〉 제1번을 발표한 이래 많 창작 국악을 작곡해 왔다. [[1984년]] [[5월 18일]]에 첫 작곡 발표회를 열었다. [[1992년]]에 첫 작곡집 음반을 낸 뒤, [[2001년]] 5집까지 발매했다.
         [[1999년]]에 세 번째 작곡집을 내면서 그는 "작곡 신이 이 세상에 뿌려놓 음들을 자신의 그릇에 담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 황의종 작곡집 제2집 (킹레코드, 1994) 대표곡 :〈하수〉, 〈강마을〉, 〈청산〉
         * 황의종 작곡집 하수 (부산대학교 출판부, 1994)
  • 황정오 . . . . 6회 일치
         {{메달|[[1984년 하계 올림픽|1984년 로스앤젤레스]]|-65 kg}}
         [[경북 선산군 무을면 무이동]]에서 태어나 대구 [[중앙중학교]]와 [[계성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유도를 배우기 시작했고, [[1979년]]에 유도 국가 대표로 발탁되었고 [[1980년]] [[폴란드]] 클라블라프에서 열린 세계 대학생 유도 선수권 대회 [[메달]]을 획득해 주목 받기 시작했다.
         [[1981년]]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고,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1984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결승전까지 올라갔으나 [[일본]]의 [[마쓰오카 요시유키]]에게 패해 메달에 머무르고 말았다.
         == 퇴 후 ==
         [[1985년]]에 퇴한 황정오는 [[1987년]]에 미국의 마린 대학교로 유학을 가면서 미국 생활을 시작했고, [[1997년]]에는 테네시 대학교에서는 대학교수로 발탁되었으며 2010년에는 미국태권도고단자회 관장을 맡고 있다.
         [[분류:195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유도 선수]][[분류: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 황제성(코미디언) . . . . 6회 일치
         || 가족 ||<(> 배우자 [[https://www.instagram.com/choeun0606/|박초]] 슬하 1녀||
         ('''20XX년~''' 현재 방영중인 프로그램이다.)
          * 2015년 8월에 오랫동안 연애를 하면서 [[코미디언]] 데뷔 동기이자 현재는 [[배우]]로 전향한 박초과 [[결혼]]했다.[* 황제성을 본격적으로 뜨게 만들었던 [[그렇지요]] 코너에서 선생님 배역. 출연 당시 이름 박성아였지만 후에 박초으로 개명했다.]
          * 푸른거탑과 황금거탑에 출연했으며 작중 내역 각각 [[황제성(푸른거탑)|여]][[황제성(황금거탑)|기]] 참조.
  • 3월의 라이온/120화 . . . . 5회 일치
         * '''기룡전 도바시 켄지의 승리로 도바시가 타이틀을 땄다'''
         * 후지모토가의 여자들 시합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이런 점들을 조목조목 지적, 라이도가 할 말이 없게 한다'''--무서운 여자들--
         * 라이도의 아내 후지모토 사쿠라코 여사는 '''"지금 이혼해 봐야 결국 행복해질 사람 없다. 난 당신을 사랑하고 나보다 당신을 더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 있다면 모르지만 잠깐 행복하게 해줄 사람을 위해서 헤어져줄 생각 없다"'''면서 '''라이도를 휘어잡는다'''
         당신에게 한때의 행복을 줄 뿐인 사람을 위해... 헤어질 생각 추호도 없어요. ||
  • 5분의 3 조항 . . . . 5회 일치
         이는 남부 측에서, 흑인 노예를 인구에 합산하여 자기 주(州)의 인구를 늘려 잡아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항이다. 의회 의석을 주 마다 분배하는데, 노예 인구가 많 남부에서는 자유민 만을 인구수에 넣으면 남부의 정치적 세력이 약체화 하기 때문이다.
         남북전쟁 시기에 이 조항 "미국 헌법이 노예제를 인정하고 있는가?"하는 의혹과 논쟁을 낳게 된다.
         이 조항 중대한 모순을 가지고 있다. 평소 남부 사회에서는 흑인 노예의 인권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경우에는 흑인 노예를 '재산'이라고 주장했지만 여기에서는 예외로 (5분의 3이긴 하지만) 인간으로 '취급'하고 있다.
         남북전쟁 이전까지 남부는 이 조항에서 공공연하게 정치적 이득을 보고 있었으며, 남북전쟁 이후로도 흑인 인구는 인구수에는 포함되었지만 [[쿠 클럭스 클랜]] 등의 투표방해 때문에 흑인들 제대로 투표를 하지 못했으므로 민권운동으로 흑인들의 정치적 권리가 신장될 때까지 흑인들 정치적으로 큰 손해를 보고 있었던 셈이다.
  • InterMap . . . . 5회 일치
         # 이 파일 기본 인터위키 파일 data/intermap.txt에 추가 혹 변경을 위해 사용되는 기본 인터위키 맵 파일입니다.
         # 파일 이름 InterMap이며, 이 파일의 원본 InterMapDefaultKo입니다.
         # * 아래 줄 자신의 환경에 맞게 바꿔주세요. 최상위 url이 wiki라면 /wiki/pds/ 라고 하셔야 합니다.
  • IsbnMap . . . . 5회 일치
         IsbmMacro에서 사용하기 위해 다음과 같 방식으로 ISBN을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알라딘 같 경우 품절이나 재발매 등으로 ISBN이 새로 배정됐을 때, 그림 예전 껄 그대로 가져다 씁니다.
          모니위키 1.1.3에서는 이와 관련된 버그가 고쳐졌고, 알라딘 같 경우는 확장자가 jpg/gif인 경우를 자동으로 검출합니다. 이 경우 php.ini에 {{{'allow_url_fopen=1}}}같 식으로 설정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또, config.php에 {{{$isbn_img_download=1;}}} 와 같이 옵션을 넣으면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도 있게 하여, 일부 referer를 검사하여 이미지를 보이지 않게 하는 사이트에서도 활용하기쉽게 하였습니다. -- WkPark [[DateTime(2009-01-13T07:14:27)]]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4시즌 . . . . 5회 일치
         두 팀 광주의 강등 이후 2시즌동안이나 서로 만나지 못했으나 상대전적을 생각해보면 2011시즌부터 2012시즌까지 4경기 모두 경남이 승리했었다. 이런 측면에서 광주가 불리하다고 볼 수 있었으나 경남 당시 2연패로 리그를 마쳤던 반면, 광주는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2014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었기에 분위기면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경남 지난 원정에서 원정에서 한골을 넣긴 했지만 2골차 패배를 했기 때문에 최소한 2:0 이상으로 승리해야지만 잔류를 할 수 있었다. 지난 경기에서도 아깝게 골을 놓쳤던 송수영이 65분경에 골을 터뜨리면서 1골만 따라가면 바로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었으나, 실점이후 5분만에 김호남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잔류의 꿈이 멀어지게 되었다.
         동점골로 추격 의지를 꺾 김호남이 MOM에 오르면서 광주는 2012시즌에 강등된지 3시즌만에 클래식으로 복귀하게 되었으며, 경남 2015시즌부터 챌린지에 머물게 된다.
  • K리그 클래식/2016시즌 . . . . 5회 일치
         대한민국 축구리그 중 최상위 리그로써 34번째 대회로 정식 명칭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이다. 후원사는 현대오일뱅크.
         대회진행 기본적으로 [[로빈 라운드]]를 기본으로 한다. 정규 라운드는 3로빈 33라운드로 구성, 정규라운드가 끝나면 스플릿을 구성하여 1로빈 5라운드로 총 38라운드를 진행한다.
          1. 만23세이하 선수의 출전의무규정이 강화되었다. 2015시즌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 중 U23선수가 교체명단을 포함하여 2명 이상이 포함되어야 교체카드를 3장 활용할 수 있었던 반면에 2016시즌부터는 여기에 더하여 1명 이상 선발출전이 의무화되었다. 단, 해당 선수가 연령별 국가대표팀이나 성인국가대표팀에 호출되어 공백이 발생한 경우에는 호출된 인원만큼 규정을 완화하여 적용한다.[* 수원 삼성을 예로 들면, 2016년 기준 23세 이하 선수인 권창훈이 국가대표팀에 호출될 경우엔 교체선수 명단에 23세이하 선수를 하나만 둬도 교체카드를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1명이 더 차출되면 출전명단을 연령제한 없이 꾸릴 수 있다.]
          1. 전북의 심판매수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일었다. 자세한 사항 [[2013 K리그 심판매수]] 항목을 참고.
  • Victoria II/군사와 전투 . . . . 5회 일치
         육군 부대는 군인 POP로부터 양성된다. 해당 지역에 3,000명의 민족이 같 POP, 그리고 부대를 훈련시키는데 필요한 재료가 있으면 한개 연대를 만들어 낼 수는 있다. 만약 재료를 구하지 못한다면 연대 훈련 자체가 시작되지 않는다.
         전투나 보급 부족으로 사상자가 발생하면, 해당 사상자는 해당 연대가 나온 POP에서 보충된다. 보충이 진행되는 동안 해당 부대의 아이콘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만약 해당 POP의 인구수가 연대를 지원할 수 없을 정도로 적다면 붉색으로 빛나게 된다.
         장군이나 제독의 성능 랜덤이다. 말 그대로 가챠. 아무리 병신같 똥별이 나오더라도 왠만하면 장군 없는 상태에서 처맞는 디버프보다 낫다. 가능한 모든 군대/함대마다 지휘관을 붙이자.
  • Victoria II/디시전 . . . . 5회 일치
         디시전 플레이어가 원하는 때에 발동시키는 이벤트....... 라고 보면 편하다. 조건을 요구하긴 하지만.
         >파나마 지협을 가로지르는 운하에 대한 제안 파나마 지협을 발견했을 시 부터 있었다.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서 제일 좁 이 곳과 근대 공학의 힘을 빌려서 대서양-태평양 항해 기간을 며칠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무굴 제국과 영국 동인도 회사가 폐지된 후, 빅토리아 여왕 1857년에 인도 여제 작위를 수여받았다. 해당 작위는 본래 벤저민 디즈레일리 총리에게 수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도에 영국령 인도 제국을 세우면, 대영제국을 위한 양지 바른 곳을 보장받을 수 있다!
         >비공식적인 아루스투크 전쟁에 이후, 1842년 웹스터-애슈버튼 조약이 영국과 미국 간에 체결되었다. 이 조약 메인과 브런즈윅 사이 경계선을 최종적으로 결정하였다. 결정안에는 오대호의 공동 사용과 49도선의 재확인, 대서양 노예 무역의 종결에 대한 약속이 담겨있었다.
  • 가석방 . . . . 5회 일치
         가석방 형기가 종료되어 풀려나는 석방과는 다르다. 가석방 일에서 형기종료일까지 기간 동안 관할경찰서나 보호관찰소의 보호와 감독을 받게 된다. 가석방자는 이 떄 준수사항을 위반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면 가석방 취소, 혹 실효된다.--[[한군두|한감두]]-- 물론 남 형기를 채워야 하며 당연히 저지른 범죄는 가석방 중에 저지른 것이므로 매우 질이 좋지 않게 본다.
  • 강세정 . . . . 5회 일치
         | 사진설명 = [[2012년]] 당시 강세정의 모습<br/>(고나으로 활동할 당시 모습)
         '''강세정'''(Se Jung Kang, [[1982년]] [[1월 15일]] ~ ) [[대한민국]]의 전 [[가수]]이자, [[배우]]이다. [[2000년]] [[걸 그룹]] [[파파야 (음악 그룹)|파파야]]로 데뷔하였다. '''고나'''이라는 예명으로도 활동하였다가 [[2017년]] [[4월 13일]]<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922762 강세정, 열음엔터와 전속계약…본명으로 활동]매일 매일경제2017.04.13 </ref>부터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1||한국승마TV||고나의 마녀 달리다||출연||
         * 2010년 ~ 2011년 《오월엔 결혼할꺼야》 ... 엄정
  • 강예빈 . . . . 5회 일치
         '''강예빈'''({{본명|강정미}}, [[1983년]] [[1월 20일]] ~ ) [[대한민국]]의 [[방송인]], [[배우]]이다.
         |2012||rowspan="3"|tvN|||[[막돼먹 영애씨 11]]||강예빈||
         |2013||[[막돼먹 영애씨 12]]||강예빈||
         |2013||투니버스||[[벼락맞 문방구]]||강예빈||
         |2019||tvN||[[막돼먹 영애씨 17]]||강예빈||특별출연
  • 강지섭 . . . . 5회 일치
         '''강지섭'''({{본명|김영섭}}, [[1981년]] [[2월 6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08년]]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 ... 홍섭 역
         * [[2010년]] [[KBS1]] 일일연속극 《[[바람 불어 좋 날 (드라마)|바람 불어 좋 날]]》 ... 강상준 역
         * [[우리행]]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1화 . . . . 5회 일치
          * 실핀 봄바를 "아프로"라고 부른다. 알렉스를 통해 아는 사이.
          * 왠지 봄바는 리로드도 못할 정도인걸 보면 게임 젬병이다.--봄바가 젬병 아닌게 어딨어--
          * 봄바의 게임네임 BOM
          * 그래도 실핀과 알렉스에게 친구가 되어 준 걸 보면 인성 놈인데...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4화 . . . . 5회 일치
          * 아파트 분양 전단지에 영향을 받 도마 우마루는 오빠 도마 타이헤이를 따라 가구점에 간다
          * 가구를 둘러보더 우마루는 전단지의 실내 풍경과 자기들 아파트의 다른 점 가구의 차이라고 외친다.
          * 우마루는 "방을 너무 가꾸지 않 채로 살고 있다"고 하는데 타이헤이는 혼자 쓸쓸히 지내던 시절에 우마루가 살러와서 복닥거리게 된 걸 생각하며 "꼭 그렇진 않다"고 대답한다
          * 우마루가 고른 Tv 테이블 역시나 너무 컸다.
          * 타이헤이도 혼자 살던 시절엔 근히 의기소침했던 듯.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9화 . . . . 5회 일치
          * 딱히 칠석의 풍습을 존중하는건 아니고, 작년 칠석 때 탄자쿠에 적 소원을 타이헤이가 들어줬기 때문.
          * 이번엔 가지고 싶 선물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되 너무 노골적으로 티를 낼 수도 없으니 적절한 멘트를 만들려고 고민한다.
          * 훼이크 용도로 "오빠가 건강하게 지내길"같 상투적인 것도 만든다.
          * 에비나와 우마루는 탄자쿠를 걸려고 하는데, 우마루의 소원...
          * 퇴근 후 우마루가 안 보이자 걱정하는 오빠의 모습을 보고 생각을 고쳐 먹 것이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0화 . . . . 5회 일치
          * 출근하던 봄바도 가끔 같이 갈까? 하면서 다가가가 쌀쌀맞 거부를 당한다.
          * 변태 같걸 마주치는게 걱정이라고 하는데, 사실 키리에가 봄바 보다 강해서 하나마나한 걱정이다.
          * 여전히 5m 가량 거리가 있는 모토바 남매.
          * 봄바는 푸념하듯 "남매끼리 같이 가고 싶지 않 마음도 알겠다"고 말하는데, 키리에는 그런게 아니라고 부정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6화 . . . . 5회 일치
          * 이 묘하게 빗나간 인식 바로 실핀의 어머니에게 들 것이다.
          * 그 지론 때문인지 실핀의 어머니 "타치바나 미키" 여사는 기모노로 한껏 치장하고 나타나 이목을 모다.
          * 카에데 여사와 미키 여사는 서로 안면이 있는지 인사를 나누는데, 서로의 패션을 근히 디스한다.
          * 평범한 슈트 차림이지만 학부형 중 유일한 청일점, 젊이라 쓸데없이 주목을 받는다.
  • 계력 . . . . 5회 일치
         [[고공단보]](古公亶父)의 3남. 계력의 아들 창(昌)[* 후의 주문왕]이 태어나자 상서로운 징조가 있어, 고공단보가 창이 후에 주나라를 번창하게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에 장남 태백(太伯)과 차남 중용(仲雍) 계력에게 뒤를 잇게 하고 남쪽으로 떠나 오(吳)의 왕이 되었다. 계력 고공단보를 이어 정의롭게 행동했기 때문에 제후들이 그를 따랐다고 한다.
         [[죽서기년]]에 따르면 융족(戎族)과 7년간 싸워서 격파하고 융족의 장수들을 포로로 잡았다. 이에 상나라 왕 문정(文丁)[* 혹 태정(太丁)이라고도 한다] 주나라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시샘하여, 겉으로는 보물을 하사하고 후대하면서 새고(塞庫)로 보내서 가둬버렸다. 문정에게 유폐된 계력 [[아사]]하고 말았다.
  • 고다이고 덴노 . . . . 5회 일치
         중세 일본의 덴노. 이 무렵 일본 [[가마쿠라 막부]]에 의하여 통치되고 있었으며 덴노의 조정 거의 [[허수아비]]에 불과했다. 고다이고 덴노는 [[중국]]에서 전래된 [[주자학]]에 빠져서 덴노에 의한 직접 통치를 목표로 하였으며, 또한 천황가가 분열하여 양대 종통의 교대 계승이 있던 가운데 '''중간 땜빵'''으로 덴노의 지위에 올려진 몸이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벗어나서 본인의 혈통이 덴노의 지위를 대대로 물려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여러 차례 음모를 저지른 끝에 한 때 폐위되었으나, 유배되었던 낙도에서 탈출하고 전국의 [[사무라이]]들을 선동하는데 성공하여 [[가마쿠라 막부]]를 무너뜨렸다. 그리고 덴노가 직접 지배하는 [[겐무 신정]]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본인도 귀족들도 무능하였기 때문에 정치가 완전히 개판으로 돌아갔고 보다못한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막부]]를 다시 열어서 [[무로마치 막부]]가 성립되었고 본인 다시 폐위된다. 하지만 또 탈출했으며 나라를 말아먹 주제에 끝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일본 남조|남조]] 정권을 세워서 끈질기게 발악하며 국가를 혼란에 몰아넣었다.
         일본에서는 고대사 이후로는 덴노가 직접 나서서 정치에 개입한 몇 안되는 사례이다. 후지와라 씨에 의한 섭관 정치, 상황에 의한 인세이 정치, [[막부]]의 통치 등으로 덴노가 직접 나설 일이 별로 없었기 때문. 하지만 그 성과가 실로 비참했기 때문에 오히려 이후 덴노들 찌그러져 사는 계기를 만들고 말았다.
  • 곰둘라 . . . . 5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첫등장 Journey into Mystery #61(October 1, 1960)
         마블의 [[괴물]] 캐릭터인 거대 [[미이라]]. 사실 [[외계인]]이며 지구 정복을 위해 와서 이집트에 살고 있었으나 인간에게 패했다.
         이 캐릭터 외에도 마블에 미이라 캐릭터가 있는데 바로 칸투. 칸투가 이후에도 등장하는 것과 달리 곰둘라는 적 에피소드에만 등장했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지역 . . . . 5회 일치
         지역들 메인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조금씩 해금된다. 아직 해금되지 않 지역에 들어갔다가는 수배레벨이 붙어 경찰이 쫓아오니 주의.
         시골에서 처음 가게 되는 곳. 근처에 칠리아드 산이라는 산이 하나 있다. 산 안드레아스 내에서 최고로 높 산이라고.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곳 하도 많이 털려서 경찰도 지키는걸 포기했다고 한다.
  • 그린 랜턴 . . . . 5회 일치
         그린 랜턴 [[지구]]의 그린 랜턴과 우주에서 [[외계인]]들이 만든 그린 랜턴이 존재한다. 이들 특별한 힘을 가진 녹색 반지와 그 반지에서 나오는 녹색 에너지를 이용해 싸우며 이 공통점 외에는 그 기원이 전혀 다르다.
         앨런 스콧을 말한다. 정확히는 지구에서 처음 등장한 그린 랜턴이란 의미이며 그 힘 마법과 관련이 있다.
         할 조던, 존 스튜어트, 카일 레이너, 가이 가드너 등이 해당되는 우주의 그린랜턴 군단 가디언이라는 외계인들이 만든 파워링이라는 녹색 반지를 써서 악당들과 싸우는 우주경찰이다. 현제의 시점에서 그린 랜턴이라 하면 이쪽이 더 유명하다.
         DC의 인기 히어로다보니 실사 영화 소식에 많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 그린 애로우 . . . . 5회 일치
         [[활]]과 [[화살]]을 써서 싸우는 궁수 히어로. 화살 보통 화살만이 아니라 특수 장비이기도 한 트릭 화살이기도 하다. 화살에 따라 폭탄이 있거나, 글러브가 있다던가 하는 식. 이러한 화살을 써서 다양한 전투에 대응한다.
         배트맨과 유사점을 보이는 캐릭터. 초능력이 없고, 전투실력이 뛰어나며, 특이한 장비를 쓴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그 정체인 인물 이름 있는 부자. 심지어 이전의 그린 애로우는 배트맨의 박쥐 동굴을 의식한 듯한 기지와 배트모빌을 의식한 듯한 애로우카라는 자동차가 있었다.
         코스튬 컬러링 이름에 어울리게 녹색이 주력. 무기인 활과 화살도 녹색이다. 이러한 녹색 이미지에서 유명한 궁수인 로빗 훗이 연상되기도 하는데 실제로 과거 버전 중에는 로빗 훗과 많이 비슷하다.
         연인 블랙 카나리가 있다.
         사이드킥 마찬가지로 궁수인 스피디.
  • 금형 . . . . 5회 일치
         금형 주로 [[플라스틱]]과 같이 금속보다 낮 온도에서 녹는 재료를 [[주조]]할 때 사용한다.
         취미계에서 금형이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는 곳 [[프라모델]] 취미이다. 프라모델 제조는 금형에 플라스틱을 붓고 주조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진다.
         프라모델 금형 상당히 비싸다. 또한 금속 재료라고 해도 금형으로 제품을 찍어낼 때마다 조금씩 손상을 입기 때문에 수명이 있다. 금형의 수명이 말기에 달했을 때 출하되는 제품 때때로 [[불랑률]]이 높아진다.
  • 기동전사 건담 실루엣 포뮬러 91 . . . . 5회 일치
         코믹스는 사이버 코믹스(CYBER COMIX)[* 반다이에서 발매한 SF 만화 잡지. 건담계열 작품이 많이 연재되었는데, '''온갖 괴작'''이 넘쳐나는 잡지였다. 건담으로 닌자물이 되어버린 G의 인영이나, 마법의 소위 블래스터 마리 등등(…)]와 MS SAGA에서 발표되었다. 이후 단행본으로 출시. 소설 MJ 지에서 발표되었다.
         작품명 '실루엣 포뮬러 F91'이 아니다. 연재 당시는 기동전사 건담 0123 실루엣 포뮬러 91이라는 제목이었지만, 단행본이 되면서 0123이 떨어져 나갔고 이후로는 단행본 제목으로 표기되고 있다.
         가렘슨과의 사건으로 군에서 좇겨나 실루엣 포뮬러 팀에 들어가 테스트 파일럿으로 일하고 있다. 실력 뛰어나다.
         제브라 존의 폐기 콜로니에 숨어사는 네오지온의 잔당. 연방정부에 그 존재는 일단 인식되고 있으며, 생존권 보장되고 있다.
         나이는 18세. 12세 부터 모빌슈츠에 탑승하고 있어서 실력 대단히 뛰어나다. 6년 전에 가렘슨의 학살 때문에 부모를 잃었다. 가렘슨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다.
  • 길은정 . . . . 5회 일치
         길정(吉恩貞, [[1961년]] [[8월 8일]] [[강원도]] [[화천군]] ~ [[2005년]] [[1월 7일]])
         [[대한민국]]의 [[가수]], 방송인. [[종교]]는 [[불교]]이다. 1984년 가수로 데뷔하고 얼마 안 되어 [[뽀뽀뽀]] 제2대 뽀미 언니가 되어 [[인기]]를 끌었다.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뽀뽀뽀에서 하차하였으나 92년 EBS의 프로그램 '만들어 볼까요'의 진행을 맡으며 어린이 프로그램에 복귀하였다.[* [[암]] 판정을 받 뒤 방송에서 하차한 이후로는 [[여운계]]가 진행을 맡았다. 여운계도 4년후 신장암으로 사망.] 이후 가수활동과 만들어 볼까요의 진행을 병행하다가 직장암 선고를 받 뒤 [[퇴]]하였다. 암이 완치된 뒤 다시 방송에 복귀하였으며 당시 <찬찬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가수 [[편승엽]]과 [[결혼]]하나 곧 파경을 맞는다. 2002년 결혼생활에 대해 올린 글이 문제가 되어 전남편으로부터 고소당해 2004년 유죄 판결을 받고 같해 직장암이 재발하여 이듬해 초 숨을 거둔다. 사망 전날까지 [[원음방송]]에서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안타까움을 샀다. 전재산을 원음방송에 기증하였다. 2002년 각막기증신청을 했지만 암세포가 너무 퍼졌다는 판단으로 실제 기증되지는 못하였다.
  • 김민희(1972) . . . . 5회 일치
         [[1972년]] [[8월 28일]] [[강원도]] [[양구군]] [* [[1984년]]도 소년중앙엔 '''[[9월 8일]] 생'''이라고 했었다. 아마 양력 생일인 듯 하다.] 출생. [[본명]] [[김윤경]]인데, 데뷔 당시 활동하던 중견 탤런트의 이름과 같다고 하여 김민희로 [[예명]]을 정했다.
         1980년 ~ 1981년 [[KBS 2TV]](처음에는 [[동양방송]])에서 방영된 [[일일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으로 출연하여 많 인기를 누렸던 [[아역배우]] 출신이다.
         이 인기를 모아서 [[캐럴]] 송 음반을 출시하기도 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응답하라 1988/삽입곡|크리스마스 폴카]]가 BGM으로 나오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러나 [[아역]] 시절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게 되어서 그랬는지 성인 연기자로는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간간이 [[드라마]]에 [[조연]]으로나 출연하는 편이며, [[살림 9단의 만물상]] 같 [[주부]] 대상 프로그램에 푼수 스타일의 [[아줌마]]로도 모습을 비추고 있다. 그리고 2003년~2004년 MBC 사극 [[대장금]]에 내의녀 비선역으로 출연하였다. 장금이 의녀로 입궁했을때 내의녀로 들어왔지만, 8년후에 어의녀로 승진하였다.
         가장 최근 드라마 출연 2011년 [[KBS 1TV]] 일일연속극 [[당신뿐이야]]다. 2013년 ~ 2014년 [[왕가네 식구들]]에 특별출연으로 잠시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최근의 젊 세대들이 보기에는 조연급 배우일 뿐이지만, 50대 이상 어르신들의 중에는 [[1982년|82년]] 생 [[김민희(1982)|김민희]]는 모르면서도[* [[김민희(1982)|김민희]]는 중년층 이상을 겨냥한 텔레비전 드라마에는 출연한 경력이 거의 없다. --하지만 [[홍상수|거하게]] [[불륜|일을 저질러서]]...--] 이 김민희는 [[1980년대]] 초반의 똑순이 하면 아 하면서 기억하시는 분도 꽤 된다. ~~다만 예명 김민희보다는 똑순이라는 이름으로만 기억하실 뿐이란 게 또 문제지만(...)...~~
  • 김보미(1958) . . . . 5회 일치
         |align="center"|[[희 (드라마)|희]]
         |align="center"|슬픔 저별들에게도
         |align="center"|별명 붙 사나이
         |align="center"|지금 양지
  • 김주승 . . . . 5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 1980년에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하였으며, 그 이후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가 되었다. [[1990년]],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5공비리]]의 큰 손 [[장영자]]의 [[사위]]가 되면서 화제가 되었었다. 그러나 [[2007년]] 초에 [[이혼]]하면서 그 이후로는 장영자와는 남남이 되었다. [[딸]]이 한명 있었으며, 딸 전 부인이 데려갔다. 그리고 동년 [[여름]], 지병이던 [[췌장암]]이 악화되면서 결국 [[사망]]하였다.
          * [[1989년]] [[KBS]] 미니시리즈 《숲 잠들지 않는다》
          * [[1991년]] [[MBC]] 미니시리즈 《내 마음 호수》 ... 송병림 역
          * [[1998년]] [[KBS]] 설날특집극 《귀향, 그 짧 이야기》 ... 이 형사 역
          * [[2001년]] [[MBC]] 아침드라마 《[[보고싶 얼굴]]》 ... 이준혁 역
  • 김하은(1984) . . . . 5회 일치
         | 이름 = 김하
         '''김하'''({{본명|김현진}}, [[1984년]] [[1월 3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07년]] [[KBS2]] 《[[KBS 드라마시티|드라마시티]] - 둔하는 북의 사람》: 곽 역
         * [[2004년]] [[KBS1]] 《[[금쪽같 내 새끼]]》
  • 김홍미 . . . . 5회 일치
         김홍미(金弘微, [[1557년]] ~ [[1605년]])는 [[조선]] 중기의 문신, 관료, [[성리학]]자이다. 자(字)는 창원(昌遠)으로, 호는 성극당(省克堂), 성극(省克)이고, 본관 상주(尙州)이다. [[경상북도]] 출신.
         [[1598년]] [[1월]] 경상좌도 해안가의 전선을 제작하고 격군(格軍)을 충당하는 일과, 황해도 역시 솜씨좋 목수로 하여금 판옥선(板屋船)이나 거북선을 많이 제작하는 등의 일을 신속히 조치하게 할 것을 지시받았다. 다시 돌아온 뒤 1598년 다시 형조참의가 되었다가, 그해 가을에 이르러 조정이 갑자기 변하자 마음이 맞지 않아 병환을 이유로 관직을 사퇴하였다. 그 뒤로 [[대사간]], 승지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나가지 않았다.
         [[1599년]](선조 31) 다시 [[청송군|청송]][[부사]](靑松府使)로 부임했다가 [[1601년]](선조 34년) 봄에 병환으로 관직을 사퇴하고 [[상주군|상주]]로 되돌아갔다. [[1602년]](선조 35) [[여주군|여주]][[목사]]가 되었으며, [[1604년]](선조 37) [[강릉시|강릉]][[부사]]로 임명되자 와병중인데도 부임하였다. [[1605년]] 강릉부사로 재직 중 큰 비가 내려 백성이 많 수재(水災) 재난을 당하였다. 당시 그는 병이 들었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직접 현장을 찾아가 수재로 죽 자의 조문과, 수재로 재산을 잃거나 굶주린 자의 진휼(賑恤)과 구제에 힘써 직무에 충실하다가, 병이 악화되어 관직에서 물러났다.
         묘비명 장유(張維)가 썼다. 상주 봉산서원(鳳山書院)에 배향되었다.
  • 김효진 (배우) . . . . 5회 일치
         '''김효진'''([[1984년]] [[2월 10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김효진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동대문을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그녀를 본 모델 에이전시의 권유로 잡지 모델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한 이후, 각종 잡지 모델과 광고에 출연했고,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문했다. 그녀는 [[김민희 (1982년)|김민희]], [[공효진]], [[신민아]] 등과 대표적인 [[2000년]]대초 N세대 스타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김효진·김민희·배두나, 스크린 점령한 'N세대 아이콘'|url =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03200924561127&ext=na|출판사 = 마이데일리|저자 = |날짜 = 2013-03-20|확인날짜 =2013-03-24 }}
         </ref> 2003년 개봉 된 사극 영화 《[[천년호]]》에서 '자운비' 역으로 스크린 데뷔했다. 이후 김효진 이지적인 외모와 독특한 분위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2년에는 [[임상수]] 감독의 영화 《[[돈의 맛]]》에서 주체적인 여성 윤나미 역을 통해 재조명받았고,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을 받아 처음으로 칸레드카펫을 밟았다.
         * [[2004년]] 《[[누구나 비밀 있다]]》 ... 한미영 역
         * [[2000년]] [[SBS]] 일요아침드라마 《[[좋아 좋아]]》 ... 운조
  • 김희정 (펜싱선수) . . . . 5회 일치
         | 퇴일 =
         {{메달|[[1993년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1993 도쿄]]|에페 개인전}}
         '''김희정'''(金熙正<ref>{{뉴스 인용 | 제목=<프로필> 펜싱 에폐 금메달 金熙正 | url=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4013398 | 출판사=연합뉴스 | 저자= | 쪽= | 날짜=1995-04-15 | 확인날짜=2018-09-14}}</ref>, [[1975년]] [[1월 1일]] ~ ) [[대한민국]]의 퇴한 [[펜싱]] 선수로 주 종목 [[에페]]이다. [[1996년 하계 올림픽|1996년]]과 [[2004년 하계 올림픽]]의 출전 경험이 있다.<ref name="sports-reference">{{웹 인용|url=http://www.sports-reference.com/olympics/athletes/ki/kim-hui-jeong-1.html |제목=Kim Hui-Jeong Olympic Results |확인날짜=2012년 2월 19일 |웹사이트=sports-reference.com}}</ref> 그녀는 [[2002년 아시안 게임]]에도 참가하여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을 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0&aid=0000154716 펜싱 이승원-김희정 2관왕 찔렀다]</ref>
  • 까마귀 . . . . 5회 일치
         어린 까마귀의 눈 파란색이지만 성장하면 짙 갈색이 된다.
         검 [[비둘기]]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비둘기]]보다 몸집이 크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위협적.
         서양 문화에서는 왠지 [[죽음]]의 상징 같 취급, 불길한 존재로 여겨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실제로 약간 무섭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1화 . . . . 5회 일치
          * 바쿠고 카츠키를 데려간 빌런 [[Mr. 컴프레스]]. [[토코야미 후미카게]]까지 가로채갔다
          * 야오요로즈 모모는 돌아가는 뇌무를 보고는 바쿠고가 결국 적들의 손아귀에 떨어졌다 판단, 이어서 현 시점에서의 최선의 판단을 위해 마지막 힘을 다 해서 단추 같 소품을 만들고 함께 있던 B반 학생인 [[아와세 요세츠]]의 개성으로 뇌무에게 부착시킨다
          * 미도리야, [[토도로키 쇼토]], [[쇼지 메조]] 3인 Mr컴프레스를 향해 날아간다
          * [[빌런 연합]] 의외로 유쾌하게 논다.
  • 나치 . . . . 5회 일치
         '나치'라고 하면 [[독일]]을 지배한 독재 정권을 주도한 [[아돌프 히틀러]] 휘하의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 혹 히틀러 정권, 혹 히틀러 정권이 통치하던 시기의 독일, 혹 나치당의 주요한 구성원이나 지도자, 나치당 추종자[* 예를 들어 '돌격대','친위대' 같 경우는 나치당의 구성원(당원)이 아니지만, 나치당의 외곽 단체로서 열렬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었다.]를 가리키는 말이다. 비교적 광범위하게 쓰이는 단어이다.
         본래는 일종의 멸칭이었다. 정작 나치당원들 나치라는 칭호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 남윤정(탤런트) . . . . 5회 일치
         '''남윤정'''(南允貞, [[1954년]] [[5월 4일]] ~ [[2012년]] [[8월 1일]]) [[대한민국]]의 [[영화 배우|영화배우]] 겸 탤런트, 연극배우이다.
         [[1973년]] [[영화 배우|영화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어 같 해 [[동양방송|TBC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14기로 정식 데뷔하였다.
         * [[2001년]] [[KBS]] 미니시리즈 《[[인생 아름다워 (2001년 드라마)|인생 아름다워]]》
         * [[2005년]] [[KBS]] 아침드라마 《[[고향역]]》 ... 황심 역
  • 넌센스 . . . . 5회 일치
         [[영어]]의 터무니 없는, 말도 안되는 말이라는 뜻, 혹 아무 의미도 없거나 뜻이 통하지 않는 말이라는 뜻이다. 간단히 말해서 [[헛소리]]. 센스가 없다는 뜻 아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헛소리다'라는 말을 젊잖게 돌려서 할 때 사용한다. '그 말 헛소리다'보다 ;그 말 넌센스다'가 좀 더 젊잖고 세련되게 느껴지며 후자는 싸움이 날 가능성이 조금 적다. 물론, 실제로는 똑같 뜻이다.
  • 노해 . . . . 5회 일치
          * 이 경우는 "○○ 노해다.","저 영감 노해다."는 식으로 직접적으로 개인을 가리키면서 쓰인다.
          * 과도한 고령화로 경기력이 저하한 스포츠 팀 [[리빌딩]]을 거치게 된다. 리빌딩을 할 수 없으면 팀 자체가 멸망할 수 있다.
          * [[프로레슬링]] 같 경우는 종목 특성상 유명 선수가 오래 뛸 수 있으며, 집객능력 면에서 베테랑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몇몇 유명 선수가 '챔피언병'(…)에 걸려서 장기집권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결과 신인데뷔가 줄어들고 단체나 종목 전체 에서 고령화 현상이 일어나서 심각한 문제를 겪기도 한다.
         멸칭으로서의 노해는 다음과 같 상황에서 쓰인다.
  • 니세코이/213화 . . . . 5회 일치
         * 뭔가 아는 것 같 치토게의 아버지도 자신도 정확한건 모른다며 답하길 거부한다.
         * 라쿠와 친구들 한동안 주변을 탐문하며 찾아보지만 결국 아무 것도 알아낼 수 없었다.
         * 결국 날 흘러서 종업식날이 되도록 치토게는 돌아오지 않는다.
         * 최종히로인 치토게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 편.
  • 니세코이/217화 . . . . 5회 일치
         이치죠 라쿠와 히로인들 텐쿠 고원으로 모인다.
          * 슈는 좋 일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가르쳐주고 싶게 누구"냐고 묻는다.
          * 이치죠는 마음 정했지만 고백 미뤄두기로 한다.
  • 니세코이/220화 . . . . 5회 일치
          * 돌아가는 헬기 안에서 혼다는 마리카에게 괜찮냐고 묻고, 마리카는 가슴 아프지만 생각보다 훨씬 개운하다며, 만나길 잘 했다고 털어놓는다.
          * 한편 오노데라가 발견한 것 바로 "치토게가 살던 저택". 오노데라는 조금씩 기억을 되찾아간다.
          * 저택의 2층에서 치토게와 놀며 그림책을 받 것도 기억해내는데, 그곳 벽장에는 그때 그 그림책의 마지막 장이 남아 있었다.
          * 치토게도 약속의 장소에 있는 바위를 살펴보다 무언가 새겨놓걸 발견하는데 그것을 보고 그때의 기억이 완전히 돌아온다.
          * 그 말을 들 치토게는 그림책의 왕자와 공주가 약속을 하고 다시 만나게 됐듯 자신들도 그럴 수 있다며 모두와 함께 만나기로 약속한다.
  • 니쿠쟈가 . . . . 5회 일치
         일본에서는 "어머니의 맛"으로 불리며, 친숙한 가정 요리로 취급된다. 2015년 20대~30대 남성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0%의 남성이 지금도 먹고 싶 "어머니의 맛"이라는 키워드에 니쿠쟈가를 대답했다.
         일단 데미글라스 소스를 사용한 하야시라이스(하이라이스)가 메이지 시대 초기에 나오고 있었으므로, 정황상 이 시대는 이미 서양 요리가 일본 요리사들에게 그리 낯선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독 같 높으신 분이 비프스튜를 주문했는데 간장이나 설탕으로 소스를 대체하는 일 있을 수 없고 어디까지나 전설에 지나지 않는다는 반론이다.
         예를 들어, 1902년 쓰여지고, 1917년 개정된 『가정일본요리법(家庭日本料理法)』(오오쿠라 서점大倉書店)이라는 책에 「쇠고기 떡국(牛肉の雑煮)」라는 요리가 실려 있는데, 이름 달라도 요리법이 니쿠쟈가와 다르지 않다.
         여담으로 니쿠자가라는 명칭 자체도 굳어진 것 1965년대 말로서, 그 전 까지는 "감자와 쇠고기 조림(じゃがいもと牛肉の煮物)", "쇠고기와 감자 단조림(牛肉とじゃがいもの甘煮)"등으로 명칭이 통일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다.
  • 닥터 시바나 . . . . 5회 일치
         [[DC 코믹스]]의 [[슈퍼 빌런]]. 첫등장 Whiz Comics #1(February 1, 1940.
         캐릭터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표본격. 안경, 대머리, 작 키, 실험복 등 만화에서 나올법한 미치광이 과학자의 디자인이며 이러한 캐릭터 답게 슈퍼파워 없이 [[과학]]기술을 악용해 샤잠과 싸운다.
         블랙 아담이 사라진 후에는 아담이 락 오브 이터니티의 문을 연 곳으로 향하는데 안에 들어가려 해도 보이지 않는 장멱 탓에 그러지를 못했다. 과학 자기 가족을 구하는데 실패했으니 이젠 마법이라며 들여보내달라 하고, 그런 그에게 방 안에 봉인되어있던 미스터 마인드가 말을 걸어온다.
         마법을 보는 눈을 얻 후에는 이 눈을 통제하지 못해 본인이 타격을 입었다. 그래서 미스터 마인드와 만났을 때에는 New 52 이전의 시바나와 비슷해졌다. 생각해보면 본래 선인이었던 시바나가 타락해 악인이 되간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 한편 가족들을 구할 희망을 마법에 걸었는데 어째서인지 본인 마법 때문에 몰골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
  • 단두대 . . . . 5회 일치
         단두대를 이용한 참수 처형 매우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프랑스 혁명]] 시기 지롱드 파 20명 고작 38분 만에 처단할 수 있었다. 이 신속한 처형 공포 정치를 더욱 격화시켰다고 볼 수 있는데, 전통적인 참수형의 경우 현실적으로 한 명의 사형집행인으로는 하루 5명 이상의 처형도 어렵기 때문이다.
         단두대가 발명되기 전에도 비슷한 처형 도구들 있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http://www.nms.ac.uk/explore/stories/scottish-history-and-archaeology/the-maiden/|메이든]]"이라는 물건이 있었고, [[잉글랜드]]에서도 핼리팩스 지뱃이라는 물건이 있었다.
         현재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참수형을 집행하지 않고 있고, 또한 단두대에 의한 처형도 사라져 현재 세계에서 남아있는 실물 길로틴 단 2대 뿐이다.
  • 단종 . . . . 5회 일치
         문종의 적장자로, 조선 왕조 최초로 원손-세손-세자-왕이 된 '''가장 완벽한 정통성을 타고난 왕'''이다. 그러나 문종이 너무 일찍 서거한데다 문종이 일찌기 중전을 들이지 않았던 탓에 수렴청정과 같 왕권 수호책을 펼치기 힘든 등의 약점을 지니고 있었고, 이로 인해 수양대군(훗날의 세조)을 위시한 장성한 숙부들의 정치적 위협에 노출되어 있었다. 세종도 일찌기 이러한 우려를 하고는 있었으나, 형제들과 다투며 보위에 오른 태종과 자신의 선례를 의식했는지 과감하게 이들의 힘을 거세하지 못하고 다만 [[김종서]]와 [[황보인]] 등의 원로 대신들에게 단종을 보필해줄 것을 부탁하는 소극적인 방법을 택한다.
         그러나 즉위한 이듬해에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켜 김종서와 황보인, [[안평대군]] 등을 비롯한 정치적 반대파들을 숙청하고 실권을 잡으면서 사실상 허수아비 신세가 되었고, 그 후 금성대군과 손잡고 수양대군을 견제하려다 실패하고 나머지 친위세력이 모조리 거세된 뒤 이 일을 빌미삼 수양대군 일파의 압력에 밀려 결국 즉위 3년만에 수양대군에게 양위하고 상왕으로 밀려난다.
         그 이듬해에 [[사육신]]으로 대표되는 집현전 출신 학사 관료들과 일부 무인 세력이 세조를 제거하고 단종을 복위하려다 발각되어 제거되었고, 이로 인해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강원도 영월로 유배당했다. 그 후 유배중이었던 금성대군이 단종 복위 계획을 세우다 발각되어 사사당하였고, 이로 인해 결국 단종 세조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사약으로 사사되었다는 설과 활줄로 교살당했다는 설 등이 있다.) 단종의 시신 엄홍도란 사람이 몰래 거두어 매장하였다고 전한다.
         '금지옥엽'이란 말이 어울리는 월등한 정통성에도 불구하고 숙부에게 찬탈당하고 끝내 목숨까지 잃 부분 때문에 민간에서는 그를 동정하는 여론이 강했다. 또한, 보위에 오른 뒤 딱히 실정을 저지른 것도 없었기에 '역사적 재평가'의 대상이 될 일이 없기도 했다.
  • . . . . 5회 일치
         [[소]], [[돼지]]와 함께 대표적인 [[가축]] 중 하나다. [[알]] [[달걀프라이]]나 [[삶 달걀]]이 될 수 있고. 몸뚱아리는 [[치킨]]이나 [[백숙]]이 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자신의 새끼인 [[병아리]] 까지도 [[초등학생]]의 [[노리개]]로 바치는 갸륵한 새다. 닭털 쓸모가 없는 줄 알았더니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8B%AD%ED%84%B8%EC%9D%80-%EA%B3%A0%ED%9A%A8%EC%9C%A8-%EC%97%B0%EB%A3%8C-%ED%83%B1%ED%81%AC|수소 저장고]]나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96762|플라스틱의 재료]]로 써먹을 가능성이 보인다.
         영어로 닭을 뜻하는 [[치킨|Chicken]] 겁쟁이라는 뜻도 된다.
         요즘 인간들의 [[품종 개량]]으로 [[http://www.huffingtonpost.kr/2014/10/23/story_n_6032926.html|몸을 불린 닭도 있다.]]
  • 담철곤 . . . . 5회 일치
         '''담철곤'''(譚哲坤, [[1955년]] [[6월 6일]] ~ ) [[오리온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ref>[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174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비즈니스포스트</ref>
         담철곤의 할아버지가 [[중화민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했고, 담철곤 1955년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던 [[화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담철곤 1991년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일대에 모친의 [[묘|분묘]]를 조성했고, 추가로 1999년 부친의 [[묘]]를 만들어 2기의 합장묘를 설치했다. 하지만 이곳 [[등기부등본]]상 농지인 '전(田)'으로 규정되어 있어 묘지가 들어설 수 없는 곳이며, 묘소 부지는 담철곤 회장이 아닌 [[오리온그룹]] 직원이 등기권자로 돼 있어 토지 차명 보유 의혹을 받았다. 묘소의 총 면적 [[국립서울현충원]]에 조성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264m²)의 8배에 달하는 2147m²(649평)으로 장사법에서 규정한 규모를 넘는다.<ref>[http://news.tf.co.kr/read/economy/1668728.htm 담철곤 오리온 회장, 직원 명의로 '호화 분묘' 불법 조성 의혹] 더팩트. 2016년 12월 16일</ref>
  • 대한민국 망명정부 서사모아 설치계획 . . . . 5회 일치
         남한 정부와 60만 혹 32만 8천명의 주민을 서사모아로 이주시켜서 새로운 한국(New Korea)를 건국한다는 계획이다.
         처음으로 언급되는 것 [[정일권]] 장군의 [[영천 전투]] 회고에서 언급된다. [[월튼 워커]] 장군이 자신에게 이런 발언을 했고, 영천 전투에서 잘 싸워서 이겼기 때문에 이 플랜 없어졌다는 회고. 이 발언에서 60만을 이주시킨다는 설이 나온다.
         이 플랜 [[1.4 후퇴]] 당시 또 한번 언급 된다. 여기에서는 32만 명을 이주시킨다는 설이 나온다.
          * 사모아 주민들과 갈등이 벌어졌을 가능성 높다. 원주민인 사모안들에게는 날벼락이다. 60만~32만이면 2010년대 사모아 인구 21만 보다 훨씬 더 많다.(…) 물론 사모안들도 매우 강인한 종족이므로.
  • 데드맨 . . . . 5회 일치
         [[DC 코믹스]]의 캐릭터. 첫 등장 The Strange Adventures #205. (1967)
         본명 보스턴 브랜드(Boston Brand). 본래 [[서커스]]의 곡예사였으나 [[공중그네]] 공연 도중 저격당해 죽었다. 하지만 [[유령]]으로 남 상태.
         능력 빙의. 다른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상태에서 데드맨이 들어온 사람 잠이 든 것처럼 된다.
  • 등신대 패널 . . . . 5회 일치
         사람의 몸과 같 사이즈로 사진을 인쇄한 판넬. 주로 [[연예인]] [[사진]] 같 것을 인쇄하여, 상점 등에 배치해놓고 광고용도로 쓰인다. 오타쿠 관련 가게에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등신대 패널도 쉽게 볼 수 있다.
         [[등신대 피규어]]처럼 [[키모이]]하지 않, 일반적인 상품. 물론 이 상품에 [[키모이]]한 행위를 저지르면 매우 도를 넘 인간으로 보일 것이다.
         의외로 한국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PC방. 게임 캐릭터나 홍보모델을 본따서 만든 게임 홍보 등신대 패널 생각보다 자주 찾아볼 수 있는 편이라 일상에서 자주 접할 가능성이 높다.
  • 랄프 알거 배그놀드 . . . . 5회 일치
         1921년 케임브리지를 졸업한 후 또다시 군대에 입대하였다. [[카이로]]에 배치된 배그놀드는 리비아 사막을 최초로 횡단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여러 탐험을 하다가 1935년에 퇴역하게 된다. 그는 잉글랜드로 돌아와 자신이 사막을 탐사하면서 얻 경험을 담 《리비아의 사막: 죽 세상에서의 여행》[* Libyan Sands: Travel in a Dead World. 국내 정발된 책이 아니기에 임의로 번역한 제목이다.]을 집필한다.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배그놀드는 다시 현역이 된다. 그는 자신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LRDG|장거리 사막 정찰대]](Long Range Desert Group, LRDG)라는 특수부대를 창설한다. LRDG는 기존의 자석을 이용한 [[나침반]]이 대원들이 타고다니는 트럭 등에 교란될 것을 우려해 태양을 이용한 나침반을 사용했는데, 이 나침반 또한 배그놀드가 설계한 것이었다. 그는 전쟁 도중이었던 1941년에도 또다른 책을 펴내었다. 모래의 이동에 대한 연구를 담 《바람에 부는 모래와 사막 사구의 물리학》[* The Physics of Blown Sand and Desert Dunes. 국내 정발된 책이 아니기에 임의로 번역한 제목이다.]이 그것이었다.
         전부 대한민국에서 출판된 적 없는 것 같다.
  • 레드맨 . . . . 5회 일치
         3분 정도 되는 짧 분량을 가지고 있다.
         레드맨과 괴수가 싸우는 곳 평원, 산악지대, 해변 등등.
         괴수를 쓰러뜨리고 난 후 레드맨 [[하늘]]을 바라보는 등 폼나는 포즈를 취한다. 이유 불명.
          * 레드 애로우: 붉 [[창]]. 원래는 [[펜]] 정도 크기지만 사용할때는 레드맨 목 언저리까지 오는 크기로 늘어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5PBnSG7C0WXp5gjd4bzKtw|유튜브의 츠부라야 공식 채널]]에서 일주일에 몇개씩 시한부로 풀어줬었다. 지금 다 풀어줘서 [[오프닝]]과 1화만 볼 수 있는 상태.
  • 레오(워저드) . . . . 5회 일치
         사자의 머리에 육중한 체격의 전사. 원래 사람이며 그리디아의 국왕이었으나 발돌의 침공에 패하고, 마법에 의해 사자가 되버렸다. 그러한 그를 가신이었던 3현자를 포함한 103인이 희생해 인간에 가까운 지금의 모습으로 돌려놓 것. 다만 완전하게 돌아오지는 않았다. 3현자는 정량 마냥 계속에서 그에게 어드바이스를 준다.
         풀 업 상태의 패스워드는 4146644463로 커맨드 입력 Lk Lp Lk Sk Sk Lk Lk Lk Sk Sp 순이다.
         골때리게도 레벨업이 기 한 칸 사용하면서 데미지를 올리는 전용 시스템으로 탑재되어 있다[* 카드 파이터즈 DS에서도 이 능력 재연되어 있다고 함.]. 레벨업할 때마다 체력을 미미하게 회복하며 공격력이 상승하는데 특히 만렙인 6렙까지 땡겼을 경우 공격력이 총 27% 상승하지만 문제는 기게이지 다섯 줄을 모을 새가 없다.
         칼을 쓰는 통상기들 밀착해서 맞출시 데미지와 스턴치가 반토막나는 페널티가 있으므로 거리 조절이 관건. 엄청난 리치의 점프 약K과 앉아 중K으로 견제하며 서서 중K이나 앉아 강P로 대공을 처리하는 식의 싸움이 주가 된다.
         크로노스 러시와 아킬레스 러시가 좀 이상하게 바뀌었다. 일단 공통된 커맨드로 몸통박치기를 발동한 뒤 이후 추가 입력에 따라 크로노스나 아킬레스로 갈리는 방식. 추가 입력을 넣지 않으면 맞추고도 상대보다 늦게 경직이 풀리는데다가, 둘 다 몸통박치기에서 연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한 술 더 떠 사이에 살짝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상대가 몸통박치기를 맞 직후 승룡권처럼 발동이 빠른 기술을 썼다면 아무짓도 안 했건, 크로노스를 썼건, 아킬레스를 썼건 무조건 처맞는다. 두말할 나위 없는 No.1 봉인기.
  • 레프카 . . . . 5회 일치
         인더스트리아의 부흥을 위해서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인 라오 박사를 찾지만 이것 표면적인 이유이며 사실 세계정복을 꿈꾸는 야심가. 삼각탑 지하에 잠든 초자력 병기를 탑재한 거대한 우주 비행기 [[기간트]]를 부활시키려 하며, 이에 필요한 태양 에너지를 얻기 위해 라오 박사를 추적하는 것이다.
         나중에는 쿠데타를 일으켜 라오 박사를 확보하고, 인더스트리아의 최고위원회를 위협해 이용하는데 결국 코난 일행의 대활약으로 실패하며 몸이 망가진 라오 박사와 대화할수 있는 라나를 끌고 도망치려 하나 역시 코난에 의해 실패하고 추락한다. 그러나 사실 살아있어서 최후의 부하들[* 이중에 한명 반대 의견을 냈다고 사살했다.]과 같이 기간트를 움직이는데 이것조차 코난 일행에 의해 실패한다. 최후에는 기간트 선두 쪽의 소형 탈출선으로 탈출하려 하나 이것조차 실패하고 결국 기간트와 같이 바다에 침몰한다.[* 코난이 손을 잡아주기는 했으나 이때 다른 부하들이 몰려와 매달렸고, 이에 손을 놓쳐버렸다.]
         라나를 끌고 가면서 짐이 든 가방이 열리는데 이때 쏟아지는 짐에는 칫솔같 것도 있다. 그나마 인간적인 부분.
  • 류명선(야구선수) . . . . 5회 일치
         [[류(성씨)|버들 류]](柳)자를 쓰다보니, 현역 시절에는 '''유명선'''으로 등록됐고 마찬가지로 KBO에서 유명선으로 검색해야 기록을 찾을 수 있다. 류씨 성을 제대로 표기하기 시작한 게 2007년부터고, 류명선이 퇴한 건 그보다 한참 이전이기 때문이다. [[유명선]]으로도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
         프로 첫해인 1989년 4월 12일에는 첫 완투승을, 5월 24일에는 첫 완봉승을 거두는 등 14승 8패 1세이브의 성적을 기록하며 당시 [[김시진]]의 이적으로 자칫 약화될 수도 있었던 삼성 투수진을 [[김성길]]과 함께 같이 지켰다. 타격 2위를 차지한 강기웅과 함께 그해 삼성의 대표적인 유력 신인이었지만, 신인왕 19승을 거두며 맹활약한 [[태평양 돌핀스]]의 [[박정현(야구선수)|박정현]]이 차지했다. 이듬해 [[이태일]]이 입단하며, 김성길 등과 함께 1990년대 초 삼성 선발진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물론 이 시기에는 [[김상엽]]도 있었지만 1990년을 제외하면 기대 이하의 성적이었다.] 입단 동기였던 [[정윤수]]가 1990년 선발과 중무리를 오가며 혹사 당한 끝에 1991년 이후에는 위력이 크게 저하된 것을, 생각하면 내구성도 좋았던 편.
         이후 부진을 면치 못하다 결국 1995년 5월 [[김현욱(야구)|김현욱]]과 같이 쌍방울로 트레이드되었다.(류명선+김현욱↔[[최한림]]+윤혁) 쌍방울에서도 재기에 실패해 1996년 퇴했다.
         퇴 후 2004년 말 모교인 계명대 코치로 부임해, 2011년 감독으로 승격되었다. 참고로 류명선 계명대 야구부 1기 출신.
  • 류효영 . . . . 5회 일치
         '''류효영'''([[1993년]] [[4월 22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유밴드의멤버 디애나 오주 예리 우희 류효영 류화영 소연
         류효영 [[2010년 4월]]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해 춘향 진을 수상했으며 이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동생 [[류화영]] [[유밴드]]과 출연하였고, 이로 인해 김광수 사장의 눈에 띄여 [[류화영]] [[유밴드]]과 함께 코어콘텐츠미디어(현 [[MBK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2010년]] [[KBS2]] 드라마 《[[정글피쉬 2]]》에 출연하였고, [[2010년|같 해]] 혼성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 (음악 그룹)|남녀공학]]에서 한빛효영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했으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남녀공학 (음악 그룹)|남녀공학]]의 여성 유닛 그룹인 [[파이브돌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파이브돌스]]로 활동하던 [[2011년]]에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파이브돌스]] 맴버들과 함께 출연하였고,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 이강주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2015년]]에 [[파이브돌스]]가 해체된 이후부터는 현재 소속사인 비에이엠컴퍼니와 전속계약해 배우로 전향하였다.
         | rowspan=2 | 고별 / 백수정
  • 리얼충 . . . . 5회 일치
         「리얼(현실)의 생활에 충실한 사람」의 약자. 읽는 법 「리아쥬우(リアじゅう)」.
         리얼에 충실하다는 뜻, 남녀관계나 친구 등 인간관게 측면에서 충실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약 2007년 무렵 [[2채널]]의 대학생활판에서 발생하였다. 일본에서는 [[휴대폰]]으로 인터넷 접속이 보급되면서, 현실 생활에 충실하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참가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이전에는 [[인터넷 커뮤니티]]는 [[오타쿠]] 위주로 돌아갔으며 채팅이나 게시판 등의 서비스에 참가하는 사람 현실 생활이 충실하지 않 사람(…)이 많았다. 이들이 새롭게 침입해오는 '현실 생활에 충실한 인터넷 이용자'를 질투하고, 자신들을 풍자 [[자학]]하는 뜻을 담 호칭으로 리얼충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한다.
  • 마기/322화 . . . . 5회 일치
          * 그는 지금까지 행해온 모든 것들 "내가 원해서" 한 것이었으며 원하기에 "세상을 바꾸겠다"고 다짐한다.
          * 우고는 더 많 병력을 동원해 압박을 가한다.
          * 그것도 잠시. 적들 "힘 마법"이 걸린 방패를 장비하고 마법을 튕겨낸다.
          *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이번엔 마장 "후르후르"를 사용, 소나기 같 폭격을 가한다.
          * 성궁 손에 닿을 것처럼 가깝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 . . 5회 일치
          * 각 영화와 드라마들 슈퍼히어로 장르라는 것을 전제로 각각 개성적인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언맨 재수 없는 부자가 영웅이 되어가는 이야기.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해도 판권의 문제 탓에 모든 캐릭터의 등장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예를 들어 엑스멘 시리즈의 경우가 그런 경우. 판타스틱 포도 마블의 전통 캐릭터들임에도 영화 판권 문제 탓에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의 경우에는 설정을 각색했고, 스파이더맨의 경우 영화 판건이 소니에 있으나 협상 덕에 등장이 가능해졌다.
         몇몇 캐릭터들 판권이 판매된 상황이었으나 현 시점에서는 판권을 회수해내 등장이 실현되었다. 다만 헐크의 경우 영화 배급권이 유니버설 픽처스에 있어서 단독 주연 영화가 나오지 못하고 있다.
          * 소니 픽처스의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는 MCU와 아무 관련 없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MCU판 스파이더맨이 등장했으나 이 스파이더맨과 소니의 기존 스파이더맨 영화와 관계가 있는 것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MCU 이전에 나온 마블 관련 영화나 드라마도 MCU와 관련없다.
  • 마운팅 . . . . 5회 일치
         본래 원숭이, 개 같 집단 생활을 하는 동물들이 서로들 가운데 누가 우위에 있는지 겨루는 행동을 뜻한다.
         만화가 타키나미 유카리(瀧波ユカリ)가 여성들 끼리 서로를 밀하게 겨루는 모습이 마치 마운팅과 비슷하다고 하여, 이 같 행동을 마운팅이라는 이름 붙였다.
         괴롭힘 처럼 명백하게 드러나는 형태로 공격하는 것 아니지만,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척, 상대를 걱정하는 척, 혹 자학하는 척 하면서 연애, 외모, 인간관계 등에서 자신을 어필하고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는 행동을 뜻한다.
  • 마치킨 . . . . 5회 일치
         일반적으로 마치킨 돈을 빌릴 때 특별히 사용처 제한이 없지만, 그 만큼 금리가 높다.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대출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며, 상환 할 때는 사무실에 직접 현금을 가져가거나 계좌이체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2007년 대금업법이 개정되면서, 이자 제한법의 상한 금리 이하로만 대출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많 업체가 경영난에 빠지거나 폐업을 하게 됐다. 하지만 이는 합법적인 업체에 국한되었으며 불법적으로 과도한 이자를 물리던 업체는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래서 불법사채의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
         마치킨 일단 사업승인허가는 받고 있으나, 이조차도 받지 않 회사는 야미킨(闇金)이라고 불린다. 마치킨 역시 이자율이 위험하거나 위험한 업체가 섞여 있기도 하지만, 야미킨 완전히 법의 규제를 벗어나 있어 완벽한 불법사채이다.
  • 매카시즘은 이제 매카시워즘이다 . . . . 5회 일치
         [[매카시즘]](McCarthyism) 가운데 들어간 is를 과거형 was로 바꿔서 매카시즘 이제 과거의 것이 되었다는 뜻으로 했던 발언이다.
         [[공화당]]의 조지프 매카시 상원의원이 미국 사회 각계 각층의 수많 인사들을 공산주의의 주구로 모함하고 다니며 개판을 치다 급기야는 미국 군부까지 공산주의 세력으로 모는 병크를 터뜨렸고, 전쟁영웅인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까지 불똥이 튈 것을 염려한 [[공화당]] 주류 인사들이 이제까지와는 달리 매카시 의원을 버리고 탄핵소추를 추진하는 등 매카시를 정치적으로 거세[* 탄핵소추안 자체는 통과되지 않았으나, 명예를 존중하는 상원에서는 탄핵소추에 올랐다는 사실 자체로 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인증 당한 것과 같다.]해 버렸다. 위의 발언 이러한 '매카시즘의 종식'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발언.
         아이젠하워는 1955년 7월에 있었던 공화당 지도부 모임에서는 "매카시즘 더 이상 없다."(“It’s no longer McCarthyism,”), "매카시워즘일 뿐이다."(“It’s McCarthywasm.”)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 몇번이나 이런 말을 하고 다닌걸 보면 아이젠하워 개인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농담인듯.--캬 각하의 유우머 센스~!--
  • 멀티플맨 . . . . 5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로 [[엑스멘]] 관련 캐릭터. 다만 주된 소속 팀 [[엑스 펙터]]다.
         [[운동 에너지]]를 흡수해서 현재와 자신과 동일한 복제를 생성. 각각의 복제들도 같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본체와 [[텔레파시]]로 연결되어있으나 독립적인 사고를 한다. 복제를 다시 흡수할 수도 있으며 이때 복제의 지식이나 기술, 기억 등도 흡수. 다만 죽 복제는 흡수할수 없다.--[[환영분신술]]--
         최초로 복제 능력을 발휘한 것 그가 태어난 시기였다. 태어났을 때 [[엉덩이]]를 의사가 때렸을 떄 두명이 되었다. 그 뒤에 매드록스 집안의 친구인 [[X 교수]]의 제안에 따라 [[캔자스]]에서 조용히 성장하게 되었으며 아버지 대니얼 매드록스 박사가 만들어준 운동 에너지 흡수 기능을 지닌 특수복을 착용했다.
         [[엑스멘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도 등장했는데 어째 범죄자로 [[매그니토]]의 부하가 된다. 그러나 뭔가 활약 없고, 후에 미끼로 나오고는 더 이상 출연이 없다.
  • 멸문지화 . . . . 5회 일치
         실제 현실에서는 용례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무협소설]]이나 이에 영향을 받 역사물에서 비정상적으로 자주 나오는 단어.
         그 외에 투르크계 국가들도 최후가 그리 좋지 못한 경우가 많데, 계승권이 확실하게 보장되지 않고, 오로지 능력있는 자만이 계승권을 가졌기 때문. 물론 패배하면 확실하게 죽는다(...)
         대부분의 사회에서 가문 남계위주였기 때문에 멸문지화라고 해도 여성 살아남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다. 다만 권력 다툼이나 침략 등으로 멸문지화를 겪 경우에는 가문의 여성들도 처지가 비참해지는 경우가 많다.
  • 미스터 아톰 . . . . 5회 일치
         [[DC 코믹스]]의 캐릭터. 첫등장 Captain Marvel Adventures #78 (1947), 이후 The Power of Shazam! #23 (1996)
         외형 대체로 머리 부분이 뾰족한 모습이며 등장 작품에 따라선 보다 기계적인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DC 코믹스의 많 캐릭터들이 설정변경된 것처럼 미스터 아톰도 설정변경이 행해졌는데 찰스 랭글리 박사에게 만들어졌다는 것 동일하며 포스트 크라이시스 버전 그가 조수와 같이 만들었다는 것이 추가되었다.
  • 미스터 하이드 . . . . 5회 일치
         원래 뛰어난 의학자였으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실제 이야기라 믿으면서 일이 꼬였다. 재보는 [[인간]] 본성의 짐승 같 면을 해방시키는 화학 공식을 발견하는 연구에 몰두했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고용주들에게서 갈취했고, 이걸 안 도널드 블레이크는 그의 고용을 거절했다. 그리고 분노한 그는 도널드 블레이크에게 복수를 다짐하여 연구에 몰두해 몇 달 뒤, 연구에 성공했다. 특수약품을 만든 재보는 이 약품을 써서 사악함과 괴력을 지닌 미스터 하이드가 되었고 자신을 진정한 악의 의인화라 믿으며 도널드 블레이크를 자신의 첫 번재 희생자로 점찍었다. 그런데 모두가 알다시피 도널드 블레이크는 [[토르]]의 인간 모습.(...)
         능력 선술했듯이 괴력의 소유자인 미스터 하이드로 변신하는 것이며 약점 특수용액을 정기적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 또 정신피로나 상해가 변신능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모티브란 점에서 [[헐크]]와의 공통점이 있다. 단, 이쪽 빌런.
         [[닉 퓨리]]의 부하인 데이지 존슨의 아버지. 그러나 능력 유전되지 않았는지 전혀 다르다.
  • 민룡 . . . . 5회 일치
         {{메달|2001 [[전주]]|'''1500m'''}}
         '''민룡'''([[1982년]] [[7월 14일]] ~ ) [[대한민국]]의 전 남자 [[쇼트트랙]] 선수이다.
         민룡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다.
         하지만 민룡 1,500m와 1,000m 개인전에 선발되지 못했고 5,000m 릴레이 예선 도중 심각한 부상을 입어 올림픽이 끝난 직후 조기퇴했다.
  • 바키도/105화 . . . . 5회 일치
          * 무사시는 피클의 등뒤로 무수한 절찬과 금보화의 이미지를 본다.
          * 무사시는 피클의 기이한 형상과 행동거지를 통해 그가 터무니 없이 강하고 터무니 없이 많 싸움을 거친 전사임을 알아본다.
          * 피클 무사시를 상대로 사족보행 형태에 돌입한다.
          * 피클 먼 고대의 기억을 되살리는데, 그 어떤 적도 이 수법 잘 통했다고 회상한다.
  • 바키도/106화 . . . . 5회 일치
         무사시와 피클 손에 손을 맞잡 상태에서 대치한다.
          * 무사시와 피클 악력을 겨룬다.
          * 피클 백악기 시절 무엇이든 움켜쥐는데 익숙했지만, 지금처럼 맞잡을 수 있는 상대와 싸우는건 최초였다.
          * 피클 자신이 그 시절의 호적수들을 좋아했듯 무사시도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 바키도/107화 . . . . 5회 일치
          * 그의 말 보이지 않는 참격으로 아무리 베어도 뼈에도 내장에도 이르지 못했다며 "진검을 쓰고 싶다"는 것.
          * 피클 허리를 튕겨서 무사시를 떨쳐낸다.
          * 도쿠가와는 그 말을 듣고 일리가 있다며, 설사 뼈는 다치지 않아도 근육 베어질 것이고, 결국 과다출혈로 출혈사할 거라고 한다.
          * 그 말에 격분한 알버트 박사가 "피클 인류의 보물"이라며 달려든다.
          * 무사시는 진짜 진검을 들 요량인지 도쿠가와에게 "내 검 남겨져 있냐"고 묻는데
  • 바키도/108화 . . . . 5회 일치
          * 바키는 "분명 같 말을 꺼내려 했다"고 말하고 오로치는 "사합"이란 말을 거론한다.
          * 그러면서 "정신 아기같 피클"과 "순수한 출세욕 덩어리인 무사시"의 싸움 "순도의 싸움"이라고 표현한다.
          * 따지고 보면 무사시의 과시욕, 공명심 바키 월드의 "순수한 투쟁심"이란 테마하고는 전혀 이질적이다.
  • 바키도/112화 . . . . 5회 일치
          * 가이아는 자신 실제 무기를 썼는데 무사시는 맨손으로 베일 거라는 "예정"을 똑똑하게 이해시켰다고 말한다.
          * 무사시는 가이아에게 "너는 벤다는 의미를 알고 있다"고 말한 뒤 "피클 누구냐"고 묻는다.
          * 무사시는 "피클 (검도 무사시도)모르지 않는냐?"고 묻는다.
          * 무사시가 하는 말의 의미는 가이아나 다른 사람들 "진검을 든 무사시"란 것이 무엇인지 알지만, 피클 모르기 때문에 그걸 각인시켜야 한다는 의미다.
  • 바키도/120화 . . . . 5회 일치
          * 무사시가 다시 피클을 도발하고 피클 최종형태로 승부에 임한다.
          * 근육 힘이 가해지려는 찰나에 가장 부드러워진다.
          * 그러나 도쿠가와는 자기들 그저 선언하는 자일 뿐이며 끝인지 어떤지를 정하는건 당사자 둘의 몫
          * 피클이 말 이해하지 못하지만 얕보여지고 있다는 것만 알아챈다.
  • 바키도/128화 . . . . 5회 일치
          * 관객들 그저 허세가 아니라 철저히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평한다.
          * 그 상태로 별다른 힘도 들이지 않 채 모토베의 괴력을 이겨내고 있는 것.
          * 힘대결 무사시의 완벽한 승리.
          * 무사시는 무사의 얼굴에 깊 상처를 냈으니 어떻게 갚겠냐고 묻는다.
          * 세로로 두 동강, 가로나 대각선으로 두 동강, 혹 앞뒤로 절단 등을 운운하며 "가는 길 선물"로 해줄 테니 어떻게 베일지 고르라고 한다.
  • 바키도/132화 . . . . 5회 일치
          * 생각지도 않 형태로 승리는 모토베에게?
          * 한마 바키는 승부는 났다고 외치며 시합 중지를 외친다. 그러나 모토베 이조는 몽롱한 정신 속에서도 "멈추면 지킬 수 없다"고 중얼거리고 있다. 무사시도 승리를 확신한 것인지 모토베보다는 관중석에서 일어난 바키에게 시선을 돌린다. 모토베가 파고든 것 그 틈. 두 다리가 부러졌을 텐데, 혼신의 태클이 깔끔하게 들어간다.
          * 모토베는 무릎으로 칼을 든 손을 찍어누르고 안면에 박치기를 꽂아넣는다. 지나친 방심 탓인지 무서운 완력의 무사시도 저항도 못하고 당한다. 모토베는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에 이런 기회를 줬다고 감사하며 박치기를 거듭한다. 그 모습 마치 인사라도 하는 것 같다.
          * 이미 모토베의 우반신 없어진 거나 다름 없다. 무사시의 일격으로 쇄골이 부러지고 폐가 내려앉아 오른팔 이미 움직여지지 않는다. 이제와서 오른쪽 어깨가 좀 찔린들 아무런 의미도 없다. 그렇기에 필사적으로 목을 조른다. 소매를 문 턱에 더욱 힘이 들어간다.
  • 바키도/133화 . . . . 5회 일치
          * 무사시는 깨어나 패배를 인정하는데 모토베는 이것 "생환"을 전제로한 "연습시합"에 지나지 않는다고 자평한다.
          * 그 자신 그 연습에 어울려 승리를 따낸 거라며, "그 이후"를 해보겠냐고 하는데.
          정작 승자인 모토베의 의견 다르다. 그렇게되기까지 "몇 번이나 베어졌던가"라고 씁쓸하게 술회한다. 무사시가 한마 유지로와 겨루던 때부터, 그는 몇 번이나 무사시의 무검에 베어졌던 바였다. 무사시는 그런건 그저 "통보"일 뿐이라며 실제 베는 것관 다르다고 단언한다.
          * 모토베가 이번엔 "그럼 손대중 한걸 말한 참이냐"고 말한다. 자신이 적일 수는 있어도 "강적"이진 않았다고 말이다. 실제로 무사시의 검 모토베의 방어구를 아득히 능가하는 위력을 지녔다. 게다가 피클에게 한 것처럼 "귀퉁이"를 베어내는 방법도 쓸 수 있었다. 그는 일부러 손대중을 하며 상대의 숨통을 끊지 않 것이다. 대답이 없는 무사시에게 모토베가 "다 들켰다"고 지적한다.
  • 박남현 . . . . 5회 일치
         '''박남현'''([[1966년]]~) [[대한민국]]의 [[배우]] 겸 [[무예|무술감독]]이다.<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B0%95%EB%82%A8%ED%98%84&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05489 박남현-네이버인물정보]</ref>
         * 《[[작거인 (1994년 영화)|작거인]]》 (1994년) - 사나이 1 역
         * 《좋 친구들》
         * 《슈퍼TV 일요일 즐거워》
  • 박부남 (1931년) . . . . 5회 일치
         '''박부남'''(朴富南, [[1931년]] ?월 ?일 ~ [[2018년]] [[1월 11일]]) [[대한민국]]의 [[소아과|소아]][[내과]] [[의사]], 대학 교수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구한 말의 관료 [[박중양]]의 손녀이며, [[청도군|청도]], [[상주군|상주]], [[청송군|청송]][[군수]]를 지낸 [[박문웅 (1890년)|박문웅]]의 딸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대구광역시)|북구]] [[침산동]] 출신.
         * 할머니 : 이주열(李主悅, 본관 전주(全州), [[1870년]] [[3월 4일]] - [[1961년]] [[5월 20일]])
         ** 형부 : 노영달(盧榮達, 본관 상주(尙州))
         ** 동생 : 박승효(朴勝孝, 다른 이름 세정(世禎), [[1933년]] [[8월 1일]] - )
         ** 딸 : 이
  • 박윤경(가수) . . . . 5회 일치
         '''박윤경'''([[1970년]] [[8월 28일]] ~ ) 대한민국 가수이다.
         박윤경 [[1970년]] [[8월 28일]] [[군산]]에서 태어나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에 재학 당시 모친 [[심영진]]과 친분이 두터웠던 작곡가 [[임종수]]와의 만남으로 4년간 연습생으로 지내게 되었다. 이후 대학에 진학하고 [[1989년]], 제10회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하여 입상하고 그 다음해 [[1990년]]에 제4회 MBC 신인가요제에 출전하여 가창상과 대상을 한꺼번에 휩쓸었다. 이를 계기로 [[1991년]]에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 당시 트로트곡〈부초〉가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아버지〉도 함께 인기를 얻었다. 데뷔와 동시에 톱 가수로 성장하게 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전국에 박윤경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1995년]] 박윤경 본격적으로〈알리바이〉라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두 번째 음반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당시 대표적인 음악프로그램《[[열린음악회]]》에 출연하여 가창력을 인정받고 대중들에게 각광받았다.
         [[1996년]] 3집 음반을 발표하였으나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이후 4집을 거쳐 [[1999년]]에 5집 음반을 발표하였다. 그 음반의 타이틀곡이자 신나는 성향의 트로트곡〈두리두리〉가 전파를 타기 시작하면서 박윤경 또 한번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었다. [[2002년]], 6집 앨범까지 히트시키며 트로트 가수의 맥을 이어나갔다.
         끊임없이 꾸준히 활동해오다가 지난 [[2006년]] [[7월 21일]]에 [[위암]] 수술을 받았다. 당시 박윤경 암이 많이 전이돼 4시간에 걸쳐 위의 80%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이후 약 3개월 간 휴식을 갖게 되었다. [[2008년]] [[3월 3일]]에 8집 앨범을 발표하고 다시 가수로 복직하였다. 8집 타이틀곡〈1,2,3,4〉는 [[추가열]]이 작곡, 작사한 곡으로 한 여성이 일생에 단 한번 만난 사랑에서 느낀 행복을 노래한 내용이다. 최근에는 5년 3개월 만에 9집 앨범《도도한 여자》로 컴백하였다.
  • 박정수(배우) . . . . 5회 일치
          * [[좋 사람(2016)|좋 사람]] - [[박미선(좋 사람(2016))|박미선]]
          * 주로 부잣집 [[사모님]]을 많이 연기한다. 부잣집 사모님들 중에서도 첩이거나 철없는 푼수끼가 있는 사모님을 주로 하는 편.[* 예외가 있다. [[좋 사람(2016)|좋 사람]]] 최근에는 시청자의 발암을 유발하는 답답한 시어머니 역을 많이 맡는다.
  • 박휘순 . . . . 5회 일치
         '''박휘순'''(朴徽淳, [[1977년]] [[7월 10일]] ~ )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다.
         [[경기도]] [[수원시|수원]] [[영통구|영통]] 에서 태어나 [[동남보건대학]] 컴퓨터응용학과 전문학사 졸업 이후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편입학하여 학사 졸업하였고 [[2001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2002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고 이어 같 해 [[2002년]] [[코미디TV]]에서 방송된 [[김용만 (1967년)|김용만]]이 진행한 '공포의 타이틀 매치'라는 프로그램에 질러맨으로 방송에 데뷔 이후,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이 되었다.
         ** 《내이름 안상순》
         ** 《가족같》 이현정의 남편 역
         * 《밀하게 위대하게》
  • 배성룡 . . . . 5회 일치
         '''배성룡'''('''裵成龍''',[[1896년]] [[10월 28일]] [[경상북도]] [[청도군]] ~ [[1964년]] [[12월 8일]]) [[일제강점기]] 한국의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가, 언론인, 경제평론가, 정치인이다. 본관 [[성주 배씨|성주]](星州). 필명 수성(秀星)·성산학인(星山學人)·성산생(星山生)·성산인(星山人)·별뫼이다.
         아버지는 운홍(運鴻)이며, 어머니는 유윤이(柳允伊)이다. 1917년 결혼을 전후해 일본의 니혼(日本)대학에 유학해 1923년 졸업했다. 귀국 후 조선일보사 기자로 활동하다가 퇴사하고 1924년 11월 화요회(火曜會)에 가입했다. 가입 후 사회주의 운동에 관련된 여러 편의 논저를 발표해 김경재(金璟載)와 함께 화요파의 대표적인 이론가로 활동했으며 1925년 8월 이후 〈동아일보〉를 주무대로 활발한 평론활동을 했다. 1926년 3월 제2차 조선공산당에 입당했다. 제2차 조선공산당 사건으로 검거되어 1928년 2월 1년형을 선고받고 같 해 9월 만기 출옥했다. 1929년 조선일보사 경제부장이 되었다. 1931년 11월 새로 창간된 중앙일보사에 경제부장으로 입사하여, 1932년 봄 정치부장, 10월에는 논설반 주필 겸 편집부원으로 활동했다. 1933년 3월 〈중앙일보〉가 〈조선중앙일보〉로 제호를 변경하자 편집차장·정치부장을 역임하다가 10월 신문이 정간되자, 절필하고 둔했다. 이 시기에 발표한 글들에서, 일제의 식민지 지배가 조선의 경제 현실에 민족모순과 계급모순을 중층적으로 존재하게 한 근본적인 요인이라고 파악하고 일본인 자본 대 조선 민중의 대립을 기본 모순으로 상정했다. 조선인 내부의 부르주아 계급과 노농계급 모두를 일본 자본주의에 의한 공동의 피해자로 파악하면서, 민족협동전선론을 주장했다. 8·15해방 후에는 중도파로서 좌우익의 편향노선을 비판했다.
  • 백기만 . . . . 5회 일치
          | 필명 = [[호 (이름)|호(號)]]는 목우(牧牛)· 흰곰 <br /> [[필명|필명(筆名)]] '''백웅'''(白熊)
         '''백기만'''(白基萬, [[1902년]] [[5월 12일]] ~ [[1966년]] [[8월 7일]]) [[대한민국]]의 [[시 (문학)|시인]], [[문학 평론|문학평론가]]이다. 본관 [[수원 백씨|수원(水原)]]이고 [[호 (이름)|아호(雅號)]]는 목우(牧牛), 흰곰이며 [[필명|필명(筆名)]] '''백웅'''(白熊)이다.
         === 같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의 동향 교우(同鄕 交友) ===
  • 버리는 대사 . . . . 5회 일치
          * 별 생각 없이, 내뱉는 대답을 요구하지 않는 말. 단순히 잘 가라는 인사 같 것.
          * [[연극]], 주로 [[가부키]]에서 배우가 극본과 무관하게 즉흥적으로 내뱉는 [[애드립]] 대사를 뜻하는 말이다. 이러한 단어를 무대에서 등장할 때, 혹 퇴장할 때 날리는 경우가 많아
          * 가장 흔히 쓰이는 상황, 헤어지거나 하는 이유로 그 자리를 떠날 때 대답을 바라지 않고 일방적으로 내뱉고 가는 말을 뜻한다. 이 경우는 악의적으로 경멸이나 협박 같 말을 남기고 떠나는 상황을 뜻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서 "기억해둬라!" 같 말이 있다.
  • 베스타 . . . . 5회 일치
         화로를 수호하는 베스타의 여사제들 성스러운 존재로 여겨졌으며 국가적으로 존경을 받았다. 그리고 베스타의 여사제들 정절을 지킬 것을 요구되었다.
         상위 여사제였던 그녀는 새로 들어온 여사제에게 성화를 돌보도록 맡겼으나, 새 여사제는 그만 불길을 꺼뜨리고 말았다. 사제들 아이밀리아가 정절을 잃을 행동을 했는지 조사하게 되었는데, 아이밀리아는 제단에 손을 얹고 베스타 여신에게 자신이 30년 동안 성스러운 의무를 다했으니 기적을 일으켜 자신의 정절을 인정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의복의 일부를 찢어서 식 재에 집어던지자 커다란 불길이 솟아났다.
         아이밀리아처럼 정절을 잃었다고 의심을 받았다. 자신의 결백함을 증명하겠다고 한 다음, [[티베르 강]]까지 걸어가서 여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를 한 다음, [[체]]로 물을 떠서 한 방울도 땅에 흘리지 않고 여신의 옥좌까지 가지고 갔다. 혹 로마 광장까지 가지고 갔다.
  • 벤 존슨 . . . . 5회 일치
         도널드트럼프 45대 대통령취임식때 멜라니아트럼프여사손잡았다!!고전해진다! 벤존슨군 멜라니아여사에게최면을걸었다고한다! 도널드트럼프취임식이끝이났다!
         벤 존슨 자신의 도핑 파문이 음모였다고 주장한다. 벤 존슨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스폰서는 이탈리아의 스포츠 메이커 '디아도라'로서, 당시는 [[나이키]]나 [[아디다스]]에 비하면 작 기업이었으나 벤 존슨 자신의 활약으로 급성장 하였다. 당시는 유명 선수에 대한 도핑 테스트는 기습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누구나 다 하고 있었으며, 반감기를 이용하여 몸을 '클린' 하게 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라 아무도 걸리지 않았다. 벤 존슨 칼 루이스도 약물을 했는데 걸리지 않았고, 자신만 기습적으로 걸린 것 자신을 저격하여 디아도라의 성장을 막으려는 음모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 보스 트롤 . . . . 5회 일치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몬스터. 첫 등장 [[드래곤 퀘스트 3]]. 트롤계 몬스터의 대표격.
         크고 살찐 몸에 원시인 같 가죽옷을 입고, 곤봉을 들고 있다. 두꺼운 입술과 쭉 내민 혀가 큐트 포인트(?). 보스로 등장하기도 하며, 통한의 일격과 높 HP, 자동회복으로 무서운 면모를 보여준다. 묘하게 인기가 좋 몬스터.
         후반부 아레프갈드에서는 일반 조우 몬스터로 등장한다. FC판 타겟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2마리가 나오면 그룹으로 대미지가 분산되는 것과 막강한 자동회복이 겹쳐서 굉장히 쓰러뜨리기 어렵게 된다.
  • 부모교실 . . . . 5회 일치
         아버지 학교나 어머니 학교, 혹 [[일본]]에서는 양친학급(両親学級), 모친학급(母親学級), 부친학급(父親学級)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곧 부모가 될 사람에게 부모로서 자각을 심어주고, 출산, 육아에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는 교실이다.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주최된다.
         교육으로는 출산의 순서, 임신 체조나 호흡법을 실기 교육, 영양이나 신생아를 목욕시키는 법에 대한 지도 등이 있다. 아버지의 경우, [[임산부]]의 배와 같 무게의 덩어리를 배에 매달고 활동하여 임산부의 어려움을 몸으로 느끼도록 하는 교육 등이 실시되기도 한다.
         본래 과거에 이 같 교육 윗 세대에서 아래 세대로 가정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현대 사회에서 핵가족화, 개인주의화를 거치면서 부모에게 의존하는 것을 꺼리거나 할 수 없는 경우가 늘었으며, 단순히 부모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것 만이 아니라 올바르고 과학적인 정보를 장래 부모가 될 사람들에게 교육할 수 있다는 점에서 21세기 초엽 부터 많 인기를 얻고 있다.
  • 부시왜커 . . . . 5회 일치
         오른팔이 [[총]]으로 개조된 악당이며 주적 [[데어데블]]과 [[퍼니셔]]다.
         한때 성직자를 꿈꿨던 전직 CIA 요원.[* 이때 팔이 총으로 개조되었다.] 현재는 뮤턴트 사냥꾼인데 그에게 희생된 뮤턴트들 초인적 힘의 소유자들이 아니라 예술 관련으로 뛰어난 재능을 소유한 뮤턴트들이며 큰 돈을 받고 활동하는 것 맞으나 누구에게 고용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런 그의 행동을 멈추기 위해 [[울버린]]이 추격에 나섰으며 그의 아내에게 부탁받 맷 머독도 움직였다. 처음엔 부시왜커를 죽이려는 울버린을 맷 머독이 데어데블로서 막았으나 탈출한 부시왜커의 손에 뮤턴트 발레리나가 죽으면서 둘이 연합하게 되었다. 결국 패배했으며 이때 울버린에게 다시 죽을뻔했으나 데어데블이 또 살려줬다. 이후 데어데블의 손에 의해 뉴욕 경찰서에 넘겨졌다.
  • 블랙 클로버/123화 . . . . 5회 일치
          * 잭스의 마법 "재"의 마법. 재를 이용한 함정 설치가 특기다. 그러나 복잡한 걸 만들기 위해선 시간과 마력이 많이 소모돼서 지금 단순한 것만 가능한데.
          * 한편 C팀의 [[네르슈 버밀리온]] 자신의 마법을 삭제한 아스타에 치를 떠는데 [[매그너 스윙]] "하층민을 얕보지 말란 얘기"라며 후배의 선전에 기뻐한다.
          * 잭스가 깔았던 함정마법도 미끼. 진짜는 잭스가 "근력"으로 판 보통 함정이었다. 마력감지에 의존하는 왕족 떠올릴 수 없는 "하층민의 함정"
  • 블랙 클로버/69화 . . . . 5회 일치
          * 지켜보고 있는 핀랄 지금도 넝마짝이긴 마찬가지라고 독백한다.
          * 바네사는 베토에겐 어지간한 마법 통하지 않을 거라며 작전을 세운다.
          * 아스타가 돌격하고 베토가 날리는 장거리 마법 모두 핀랄이 되돌려 보낸다.
          * 결정적인 순간 핀랄 아스타를 공간전이시켜 베토의 후방으로 보낸다.
          * 핀랄 소인배스럽긴 한데 마법 자체는 뛰어난 편인 듯. 베토에게 인정 받는다.
  • 블루 마블 . . . . 5회 일치
         본명 애덤 버나드 브래시어(Adam Bernard Brashear). 2008년에 첫등장했다. [[흑인]] 캐릭터이며 이름 그대로 파란 코스튬을 입 캐릭터이다. [[어벤저스|마이티 어벤저스]]의 멤버.
         한국전쟁에 참가한 경력이 있는 해병 출신에 뛰어난 과학자다. 연구하다가 실수로 반물질을 만들어서 네거티브 존에 빠지게 되었고, 그 안의 네거티브 존 방사선에 의해 초능력을 얻게 되었다. [[슈퍼맨]]과 비슷한 능력에 [[반물질|반물질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조작할 수 있고, 일반적인 상태의 센트리에게 어느정도 대항하는 초음속의 스피드와 93,000톤 가량의 물체를 감당해내는 힘, [[센트리]]를 지구 밖으로 날려보낼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갖춘 초인. 같 마블 코믹스 캐릭터인 [[하이페리온(마블 코믹스)|히페리온]], 센트리처럼 슈퍼맨과 비슷한 캐릭터.
         위에서도 조금 언급했지만, 이런 초능력들을 제외하더라도 그 자존심 강하고, 누군가를 쉽게 인정하지 않는 [[닥터 옥토퍼스|우월한 스파이더맨]]조차 물리학계의 권위자로서 존중해줄 정도로 뛰어난 과학자다.
         블루 마블이란 이름 아틀라스 코믹스[* [[마블 코믹스]]의 전신 중 하나.]의 골든 에이지 히어로인 마블 보이가 사용한 이름이기도 하다.
  • 블리치/674화 . . . . 5회 일치
          * 우라하라는 사실 유하바하가 경계한 특기전력 5인 중 하나. 선정 기준 "미지수"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 특기 전력 키스케(수단), 켄파치(전투력), 아이젠(영압), 효스베 이치베(영지), 이치고(잠재력)
         -우라하라. 아스킨과의 전투에서 궁지에 몰린 요루이치의 엉덩이를 쳐다보며.--어이 그런 드립 [["혼"옆동네]]에서 쳐야지--
          * 결국 유시로도 참백도를 꺼내는데 실패. 시호인 가문 참백도를 못 뽑는 저주라도 걸렸나?
  • 블리치/675화 . . . . 5회 일치
          * 시호인 요루이치의 변신 "순홍 뇌수전형 순륭흑묘전희". 고양이와 같 형태로 변한다
          * 이때 요루이치의 움직임 고양이 그 자체.
          * 우라하라는 충분히 이겼으리라 생각하지만 아스킨 "하스하인"(신의 독견) 상태로 부활한다
          * 이 상태에서는 뭔가 고삐가 풀리는 건지 '''우라하라에게 만 메가데레''' 상태가 된다.
  • 블리치/678화 . . . . 5회 일치
          * 아스킨 그림죠 재거잭이 난입한 걸 보고 "이런 것까지 예측했냐"고 놀라워한다
          * 아스킨 고작 그 정도 예측으로 아란칼을 끌어들였냐고 하는데, 우라하라는 "그게 싸움이란 거다. 죽고 싶지 않으니까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대답한다.
          * 우라하라 키스케와 그림죠 재거잭의 계약 "적을 죽일 때까지".
          * 아스킨 나크 르 바르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말하길 "기프트 발 디럭스"는 그가 죽으면 더욱 강해져 버린다. 그동안 아스킨 본인이 휩쓸리지 않게 제어하고 있었지만, 그가 죽으면 제어가 풀려 터무니없는 맹독으로 돌변한다. 아스킨 사과하며 "그래도 우라하라라면 어떻게든 할 거다"라고 말하고 죽는다.
  • 블리치/685화 . . . . 5회 일치
          * 토시로는 이들을 발견하고 주의하라고 경고해주는데, 이들 토시로를 몰라볼 뿐만 아니라 "토시로 대장의 형님"이라고 오해해 버린다. 설명하기 귀찮아진 토시로는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 버린다.
          * 하지만 유하바하는 "부자대화"에 힘 쓰지 않겠다고 이치고를 도발한다.
          * 유하바하는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 채 검 기만으로 월아천충을 가볍게 날려버린다.
          * 렌지와 루키아가 토시로를 못 알아보는 깨알같 개그씬.
  • 비니 고그니티 . . . . 5회 일치
         Vinnie Gognitti. 게임 [[맥스 페인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본명 빈센트 고그니티(Vincent Gognitti). [[맥스 페인]] 한글 패치에서는 "비니 가그니티"로 표기되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범죄조직 펀치넬로 패밀리의 간부로 매우 예민한 성격을 지닌 찌질이. 맥스는 그를 " 매우 흥분한 정력가 토끼같다,"[* like an overamped energizer bunny]고 평했다. 사업을 벌일만한 머리는 있으나 그걸 유지할 배짱 없기에 빠르게 실패하며, 그로 인해 생긴 좌절감을 미성년자 마약 중독자나 콜걸을 통해 해소한다.
         이후 맥스의 악몽에 나오는 TV 속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블라드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해 기회를 얻는다.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에 관한 문제들을 맞추면 인형탈에 설치된 폭탄을 제거해주겠다는 것. 비니는 첫번째 문제인 "캡틴 베이스볼배트 보이의 덩치 큰 악역 누구인가?"의 답인 "맥스웰의 악마"를 맞춰 폭탄 반쪽을 해체받지만, 두번째 문제인 "현실에서 맥스웰의 악마를 만들어낸 사람 누구인가?"를 틀려 폭발한다. 비니는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작가인 새미 워터스라고 대답했지만 정답 "맥스웰의 악마"라는 사고실험을 만들어낸 스코틀랜드 물리학자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이었다.
  • 빈병 . . . . 5회 일치
         마트나 그런데 가져가면 돈을 주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이 제도는 시행되고 있지만[* 소주병 40원, 맥주병 50원. 2017년자 생산품부터 100원, 130원.] 많 가게에서 "우린 그런거 안 받아요,"라고 대답한다. 걸리면 과태료를 물게 되는 행동. 신고 보상금 제도를 도입한다고 하니 카운터가 꼴보기 싫었다면 찔러보자.
         공병을 팔러 갈 때 이물질이 들어간 병이나 입구가 손상된 병 가져가지 말자. 재활용의 관점에서 [[재떨이]] 대용으로 쓰는 등, 이물질을 투입하는 것 좋지 않다.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생략'되는 물건. 그래픽 상으로 병에 담겨 있는 [[포션]] 같 것도 먹으면 병채로 소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극히 일부의 게임에서만 빈병이 남게 된다.
         이 페이지에 써지지 않 내용도 있으니 관심 가면 한번 보자.
  • 살바도르 달리 . . . . 5회 일치
         달리는 부인 갈라가 죽고 7년 뒤에 사망했는데, 자식이 없어서 달리의 작품들 스페인 정부에 유산으로 남겨졌다. 달리의 시신 피게레스에 있는 극장의 지하실에 묻혔다.
         1988년 스페인의 화가이자 미술사학자 토메우 라모는 1988년 스페인 북부 지로나의 골동품점에서, 2만5천페세타(150유로)에 달리의 작품을 구입했다. 골동품점 주인 써진 연대가 달리가 태어나기 전엔 1896년이므로 이 작품 [[위작]]이라고 판단했으나 토메우 라모는 이를 진품이라고 생각해서 구입했고, 결국 2004년에서 2013년에 걸쳐서 감정을 한 결과 결국 달리가 17살 때인 1921년에 그려진 진품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그러나, 살바도르 달리 재단 아직 달리의 진품으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http://www.huffingtonpost.kr/2014/05/23/story_n_5377257.html 참조]
  • 삼류무공 . . . . 5회 일치
          * 삼류무공 한계설 : 삼류무공 익혀도 결국 삼류 수준의 실력 밖에 가지지 못한다. 반드시 상승무공을 익혀야 한다. 사실 가장 흔한 삼류설이다.
          * 삼류무공 서점판매설 : 삼류무공 서점에서 그냥 판다.
         삼류무공으로 꼽히는 무공 다음이 있다.
          * 육합권(六合拳) : 현실의 '심의육합권' 훌륭한 권법이지만, 왜일까 무협지에서는 삼류무공으로 여겨진다. 이유는 알 수 없다 .병신육갑(…)이 연상되어서일까?
         국내 무협 판타지 소설 중, 위의 '삼류'(三流)란 말을 이용해 클리셰 비틀기를 시도한 '삼류무공'이란 소설이 있다. 결론만 말하면, 이 쪽도 전형적인 먼치킨 물. (그래도 요즘 유행하는 '치트 물'보단 나 편.)
  • 서울대공원 구미호 . . . . 5회 일치
         1984년 9월 무렵 국민학교 어린이들 사이에서 퍼진 귀신. 이 해 여름에 [[전설의 고향]]에서 구미호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여기에 영향을 받 것으로 볼 수 있다.
         당시 소문 기사를 참조하면 다음과 같 이야기였다.
          * 구미호는 할머니로 둔갑해서 다니고 있다. 같 시기에 '할머니 귀신' 이야기도 나돈다는 기사가 있는데, 둔갑을 한다는 이야기로 보아 할머니 귀신도 서울대공원 구미호와 같 것으로 보인다.
         1984년에 유행을 하고 이후로는 같 이야기는 나타나지 않는다. 이야기는 부분적으로 1990년대에 유행한 [[홍콩할매귀신]]과 유사성이 보인다.
  • 서호진 . . . . 5회 일치
         '''서호진'''(徐昊辰, [[1983년]] [[6월 11일]] ~ ) [[대한민국]]의 전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경희대학교]] 체육학부에서 스포츠지도학을 전공했다. [[서울시청]]에서 활약한 바 있다.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 재학 중에 쇼트트랙을 시작했으며, 이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ref name=et>[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9543&yy=2011 토리노 동계올림픽 金 쇼트트랙 서호진 퇴], 매일신문, 2011년 4월 21일 작성.</ref>
         서호진이 참가한 대한민국 대표팀 [[2006년 동계 올림픽|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안현수]]의 역주에 힘입어 우승하였고 이 계주에 같이 참여해 금메달을 획득하게된 서호진 군면제 혜택을 받았다.
         [[2011년]] [[4월 16일]] 쇼트트랙 선수에서 퇴했다.<ref name=et /> 현재는 동아종합인쇄사의 부장을 맡고 있으며 2010년부터 가업을 잇기위한 경영수업을 듣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안현수]] 선수 폭행 논란 및 금메달 양보 의혹에 대해서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기에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사라질 줄 알고 침묵했다" 라며 부인했고, 관련 루머를 퍼뜨린 유포자에 대해서 경찰 수사의뢰하겠다며 강력한 조치 의사를 밝혔지만, 소식이 없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hi2014&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761293 서호진씨 "안현수 선수 구타한 적 없다…억울하다"], 연합뉴스, 2014년 2월 18일 작성.</ref>
  • 서훈 (1942년) . . . . 5회 일치
         '''서훈'''(徐勳, [[1942년]] [[4월 30일]] 대구 ~ ) [[대한민국]]의 제14·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경북대학교 법대 재학시 총학생 회장으로 6.3 한일 굴욕회담 반대 투쟁을 주도하였고 ROTC 대위로 전역한 이후 신민당 시절 김영삼 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대구에서 신민당, 통일민주당 공천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번번히 낙선하였다. 영남지역 재야 민주화 운동 지도자로 교육에도 관심이 높아 가난한 지역학생들을 위해 팔공 재건학교와 같 야학을 오랬동안 운영하였다. 1990년에 김영삼 총재가 3당 합당을 선언하고 민주자유당을 창당했을때 이를 민주화 세력에 대한 배신으로 규정하고 오랜 정치적 후원자였던 김영삼 총재와 결별하게 된다.
         [[대한민국 제13대 총선|13대 총선]]에서는 [[통일민주당]] 소속으로, [[대한민국 제14대 총선|14대 총선]]에서는 [[통일국민당]] 공천으로 출마해 낙선했으나, [[1993년]] [[문민정부]] 초기에 [[공직자 재산공개]]로 [[박준규 (1925년)|박준규]] 당시 국회의장이 의원직 사퇴를 선언해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민주자유당]] [[노동일]] 후보에 신승하면서 국회에 입성한다. 당시 지역감정이 억세기로 소문난 대구 지역 유일의 무소속 당선자여서 화제를 모았고, 자전거를 타고 국회에 출근하며 타 국회의원들이 언급하기 꺼려하는 국정사항에 대해 과감하게 질의하는 등의 소신 행보로 화제를 모다.
         |같 지역구 의원 = (동구 갑)[[김복동 (1933년)|김복동]]
         |같 지역구 의원 = (동구 갑)[[김복동 (1933년)|김복동]]
  • 성인 . . . . 5회 일치
         성(聖) 본래 소리 성(聲)과 같 의미로, 고대 중국에서 성인이란 '[[하늘]]의 [[소리]]를 듣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었다. 즉, 일종의 [[무당]]과 같 의미에서 파생되었던 것이다.
         이 4개의 교단 각각 성인으로 인정하는 대상이 달라서 제각각 별도의 성인 목록을 가지고 있다. 정교회의 경우, 각 지역 정교회 마다 또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결과적으로 대체로 모든 교단에서 성인으로 인정받는 사람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
  • 슈퍼걸(드라마) . . . . 5회 일치
         인간형 적. 인간하고 비슷하지만 두개골에 이상한 돌기가 있다.--아무리 봐도 [[클링온]] 짝퉁-- 별로 도마뱀 같지는 않데 왠지 도마뱀으로 언급된다. 2500도 가량의 열을 내뿜는 [[도끼]]를 무기로 사용하며 이걸로 슈퍼걸에게도 상처를 입힐 수 있다. 이 녀석이 살던 행성 남성우월주의적인 사회였던듯.
         별로 곤충 같지는 않데 왠지 곤충으로 언급된다. 위장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지만 인간형으로 변신하는 것 이외에는 크게 언급이 없다. 입이 마치 [[프레데터]] 마냥 벌어진다. 인간과 유전구조가 달라서, [[DDT]]를 식용으로 하는 특성이 있다. 지구에서는 DDT가 유일하게 먹을 만한 것인데 DDT가 금지되는 바람에 식료를 구하기 어렵게 된 나름 불쌍한 녀석(...) 후각이 뛰어나고, 손바닥에서 침 같 것을 발사하는 능력이 있다. 벽을 기어다니고 점프를 하고 차 벽 정도는 가볍게 찢어낼 수 있지만 그리 강한 편 아니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8화 . . . . 5회 일치
         아스트라는 크립토나이트 나이프로 카라를 위협한다. 아스트라 일당 크립토나인트 방사능 방어 장치를 만들어서 크립토나이트 나이프에도 문제가 없었다. 아스트라는 카라에게 힘을 합치라고 권유하지만 카라는 거부하고 달아난다. DEO에서 카라는 당장 아스트라와 싸우려고 하지만, 행크와 알렉스는 싸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며 카라를 말린다. 알렉스는 행크는 아버지의 죽음과는 무관하다고 카라에게 말한다.
         캣 그랜트는 이메일이 해킹당해서 많 사생활이 폭로된다. 카라와 윈, 제임스는 그 대응에 분주한다. 아스트라의 부하이자 남편인 라오는 카라에 대하여 아스트라에게 경고를 날린다.
         윈 더크 암스트롱의 컴퓨터 데이터를 해킹할 방법을 준비한다. 윈이 더크의 스포츠카가 불에 탄다는 가자 정보를 내보내고, 카라가 경계하는 동안 제임스가 직접 들어가서 컴퓨터에 해킹 디바이스를 설치한다. 생각보다 설치에 시간이 더 걸려서 더크가 돌아오자 제임스는 더크에게 캣이 쫓겨날 때를 대비하여 미리 아부하는 척 하면서 위기를 모면한다.
         윈 메일에서 그랜트가 매달 돈을 보내고 있는 아담 포스터라는 남성이 있다고 알려준다. 카라가 물어보자 아담 포스터는 그랜트의 장남으로 숨겨진 아들이었다. 그랜트는 아담을 걱정하여 캣코에서 물러나려고 결심한다.
         알렉스는 카라에게 로드 테크놀러지가 공격을 받는다는 전화를 해온다. 맥스웰 로드는 클립톤인에게 대응하는 장비[* 이전에 나왔던 악당의 장비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를 가지고 공격을 하여 한 명을 쓰러뜨리지만, 빠른 스피드에 대응하지 못하고 논에게 붙잡힌다. 그 때, DEO 부대가 출동하여 클립톤인 및 그들과 협력하는 외계인들과 교전하지만 많 희생을 겪게 된다.
  • 스네이크 . . . . 5회 일치
         잠입조사 하는 사람, 혹 잠입조사를 하는 행동을 뜻한다.
         어원 코나미에서 발매한 《메탈기어 시리즈》의 주인공, 솔리드 스네이크에서 따왔다.
         스네이크를 하는 사람 지금 스네이크를 하는 중이라고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는 등. 소위 "인증"을 하면서, 정보를 탐색하는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메탈기어 시리즈에서 솔리드 스네이크는 무전을 하면서 긴박하게 잠입 활동을 하는데, 이 같 정보 탐색 활동이 마치 솔리드 스네이크 같다고 하여 스네이크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분류:인터넷 어]] [[분류:일본어]]
  • 스타 연구소 . . . . 5회 일치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단체. 정식 명칭 "The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dvanced Research Laboratories"지만 흔히 스타 연구소로 줄여 쓴다. ~~절대 [[스타크래프트]] 연구소가 아니다!~~
         미국 물론이고 유럽,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세계 각지에 연구 시설이 있다. 가장 유명한 곳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에 있는 [[연구소]]다. 이 메트로폴리스는 [[슈퍼맨]]이 있는 도시인데... 좀 안좋 의미로 유명하다. 툭하면 [[빌런]]들이 슈퍼맨하고 싸울 장비를 갖춘답시고 연구소를 털지(...) 심지어 [[렉스 루터]]가 [[현질]]한 적도 있다.
         [[틴 타이탄스]]의 [[사이보그(DC 코믹스)|사이보그]] 스토리에 연관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부모님이 스타 연구소 직원이었고, 아들이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연구소에서 사이보그로 만든 것. 이 설정 New 52에서도 유지되었다.
  • 스파이 스매셔 . . . . 5회 일치
          1대 스파이 스매셔. 상당히 오래전의 히어로로 첫등장 Whiz Comics #1에 등장. 이때가 1940년이었다. 회사는 [[캡틴 마블]]과 같 포셋.
          현재의 DC코믹스 세계관에선 오래전에 퇴해서 포셋 시에서 조용히 거주.
          2대 스파이 스매셔. 여성으로 정말 다양한 신분증을 가지고 있다. 거만한 성격이며 임무 완수를 위해서라면 살인도 주저하지 않는 위험한 면을 지녔다. 1대와는 관계는 불분명하나 별명과 복장 그에게 자극받 것으로 보인다.
  • 식객 . . . . 5회 일치
         중국사의 식객이란, 귀족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그 대신에 자신의 '재주'[* 학문이나 무예는 물론, '계명구도'의 일화에서 나오듯이 개나 닭 소리를 흉내내는 특이한 재주까지 있었다.]를 팔아서 주인에게 도움을 주는 '손님'을 뜻했다. 즉 공식적으로 종속 관계인 하인&고용인과 달리 상하관계가 자유로웠다. 본인에게 도움이 되든 안 되든, 자신의 집에 찾아온 '객(손님)'이니만큼 항상 대접을 해주었던 걸로 추측된다. 본래 어느 문화권이든 사회 고위층 '손님'을 우대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 문화가 있는데 여기에서 발전하여 손님을 대접한다는 명분으로 세력을 모으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춘추전국시대에는 식객을 자처하고 나타나는 사람을 주인이 보호해주고 대접해주는 것이 당연시 되는 문화가 있었으며, 이러한 문화는 상당히 오랫동안 유지되었다. 춘추전국시대의 식객 여러 나라의 귀족 계급의 분쟁에서 주요한 전력으로 이용되었으며, 그 뛰어난 실력을 살려서 일종의 [[사병]](私兵)이 되거나 주인의 참모 역할을 하기도 했다. 때로는 주인이 살해되면 식객이 [[복수]]에 나서는 경우도 있었다.
         맹상군, 신릉군 같 전국사군자는 수백명의 식객을 육성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식객들 이 귀족들의 정치적 기반이 되어 정치적 영향력이 매우 커지게 된다. 하지만, 점차 정부에서는 식객들을 위험시 하여 왕족이나 귀족이 식객을 두는 것을 정책적으로 제한하기도 했다.
          *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 본래 의미와는 달리 '미식가' 쪽에 가깝다.
  • 식극의 소마/152화 . . . . 5회 일치
          * 해체대상 동아리가 식극을 신청할 경우 반드시 받아들여야 하며, 이기면 동아리가 존속, 지면 폐부. 심사의원 외부에서 초빙한 공정한 인사여야 한다는 룰
          * 이사장파의 "잔당사냥" 네 개의 조로 나눠서 진행
          * [[나키리 에리나|에리나]]는 [[나키리 아자미|아자미]]가 "이 변혁 죠이치로부터 시작된 것"이란 말에 혼란스러워 한다. [[유키히라 소마|소마]]는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것만 따른다고 일축
          * 기숙사 생들 십걸의 잔당사냥을 정탐하러 팀을 짜서 흩어진다.
          * 센트럴의 주요 구성원 십걸이지만 "십걸 예비군"이란 데서 인원을 증원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론 상당한 수의 인원이 등장할 듯.
  • 식극의 소마/154화 . . . . 5회 일치
         그저 정찰만 하려던 소마 일행 쿠스노키 렌타로와 시비가 붙는다.
          * 쿠스노키 렌타로는 자신 "선택받 요리인"이라 자부하는데 타쿠미는 "왜 남에게 선택받는데 집착하냐"며 비웃는다
          * 몇몇을 제외하면 십걸 전원 아자미 총수에게 넘어갔다.
          * 새로 등장한 십걸 키노쿠니 네네, 쿠스노키 렌타로, 야나이 메아, 코후루 루이, 쿠마이 시게미치.
  • 식극의 소마/191화 . . . . 5회 일치
          * 시오미 준 사실 도지마 긴의 주선으로 대결을 관전 중이었다. 시오미는 하야마의 따귀를 때리며 꾸짖는다.
          * 정신을 차려 보니 놀랍게도 그의 눈 앞엔 시오미 준이 나타난다. 하야마가 어리둥절해있는 사이 도지마는 그녀에겐 볼권리가 있어 초대했다는 설명을 듣는다. 하야마는 퉁명스럽게 뭐하러 왔냐고 투덜거리는데 시오미는 단호한 태도로 하야마의 뺨을 때린다. 그런데 생각보다 파워풀해서 하야마가 일시적인 뇌진탕 증세를 보인다. 하야마는 충격도 충격이지만 처음으로 시오미에게 맞 거라 정신적 충격이 더 강했다. 시오미는 자신이 하야마의 부모 역할도 하고 있으니 훈육의 차원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하야마는 아직 애니까 책임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하야마는 거기에 반발해서 자기가 없으면 업무 진행도 안 되면서 애취급을 하냐고 대든다.
          * 예상대로 소우에는 소마에게 투표하고 2대1로 식극 소마의 승리로 돌아간다. 오랜 시간 복수전을 준비해왔던 소마는 기쁨을 만끽한다.
          * 한편 다른 쪽에서도 시험 진행되고 있었다. 미토 이쿠미, 이사미 알디니, 아라토 히사코 3인이 시험을 치르고 있는 곳. 그런데 시험관인 네네가 승부는 났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들이 상대한 것 십걸의 모모, 츠카사, 사이토. 단 한 명도 십걸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패배. 전원 퇴학이 결정되고 말았다.
  • 식극의 소마/231화 . . . . 5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 vs [[사이토 소메이]]의 대결 "버터"
          * [[타쿠미 알디니]] vs [[에이잔 에츠야]]의 대결 "쇠고기"
          * [[타도코로 메구미]] vs [[아카네가쿠보 모모]]의 대결 "사과"
          * 소마 일행 각자의 건투를 빌며 조리를 시작한다. 메구미는 [[시노미야 코지로]]에게 받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언을 상기한다.
  • 식극의 소마/239화 . . . . 5회 일치
          * [[시노미야 코지로]]의 가르침을 되세기며 파이팅하는 [[타도코로 메구미]]. 그런데 내놓 요리는 매우 소박한 도라야끼.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안에 백앙금과 함께 깍뚝썰기된 사과가 들어가 있다. 싱싱한 사과의 향기가 강점이지만 [[아카네가쿠보 모모]]가 선보인 타르트에 비하면 외견도 향기도 미치지 못한다. 샤름 모모보다 명백히 밑이라고 냉정히 평하는데 이스트와르는 도라야끼라는 과자 자체를 꽤 선호하는 모양. 좋아라 맛을 보는데 생각이상으로 강렬한 리액션이 따라온다.
          * 사과 도라야끼는 평범한 외견과 달리 매우 섬세하고 산뜻한 맛을 냈다. 와삼봉 설탕에 벌꿀과 두부를 넣고 만든 빵반죽에 부드러운 백앙금의 풍미와 톡톡 튀는 사과의 산미가 더해져 있다. 안 이것이 "뇌수까지 퍼지는 초노급 촉촉함"이라 표현한다. 이스트와르가 한 가지를 더 발견한다. 그것 빵 안 쪽에 바른 "사과버터". 간 사과에 레몬즙과 설탕, 버터를 넣고 가열해 녹여서 만드는데 보통 기술로는 만들 수 없는 재료다. 그게 가능했던건 시노미야에게 사사한 "몽테 오 뵈르", 프랑스 요리의 기법 덕이다. 시노미야는 이 기술을 가르치면서 몇 번이나 호통을 치고 "굼벵이"라고 다그쳤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면서 "굼벵이지만 결코 얼간이는 아니다"며 내심 타도코로를 인정한다.
          * 타도코로의 회심의 일격. 부정적이었던 샤름 조차도 사과 도라야끼 자체는 뛰어난 과자라고 인정한다. 그러나 모모의 타르트에 비하면 약간 못 미친다고 선을 긋는다. 그런데 안 그런 평가를 받으면서도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 타도코로의 모습에 주목했다. 그리고 아직도 요리에 뭔가 비밀이 있는게 아닌가 짐작하는데, 그 예상이 맞아떨어진다.
  • 아이박 . . . . 5회 일치
         [[샤잠]] 관련 빌런으로 첫등장 Captain Marvel Adventures #8 - Forward, America! (1942 March 6)[* Atlantis Chronicles라는 정보도 있다.]
         본명 Stanley "Stinky" Printwhistle.
         그냥 인간이었으나 루시퍼의 마법으로 인해 아이박이란 단어를 말하면 초록 불꽃에 휩싸여 괴력을 가진 아이박이 된다. 약점 캡틴 마블처럼 단어를 말하지 못하게 되면 아이박이 될수 없다는 것.
         아이박이라는 이름 인류 역사의 악인들의 이름 첫글자로 구성된 것. 그 각각 공포의 이반(Ivan the Terrible), 보르지아(Cesare Borgia), 훈족의 아틸라(Attila the Hun), 칼리귤라(Caligula).
  • 애니프사 . . . . 5회 일치
         본래 멸칭[* 나 욕하는 사람 다 애니프사더라!]이었지만, 애니프사들 멸칭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여 스스로를 "애니프사"로 칭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트위터 반 애니프사 계층에서는 대체로 애니프사란 다음과 같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오타쿠 혐오]]와도 관련이 있다.
         애니프사 문제는 트위터가 발달하면서 나타났지만, 오타쿠적 취미활동과 사회도덕과의 갈등 거의 1980년대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예를 들어서 1980년대 일본 좌익 사회활동가들 지금보면 말판에서 종이조각으로 된 말을 가지고 노는 종이게임에 대해서도, 살인게임(人殺しゲーム)이라는 비판을 했고, 이러한 게임을 하는 취미인에 대해서 경멸하거나 비판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이후 시대에도 그랬고, 그 이후 시대에도 그랬으며, 대략 수십년간 이어지면서 적대관계는 거의 고착되었다.
         [[분류:트위터]] [[분류:인터넷 어]]
  • 야규 슈메 . . . . 5회 일치
         야규 가문의 가전 기록인 『옥영습유(玉栄拾遺)』에 따르면, 「전하기를 슈메라는 자 조선국의 종자라 한다(伝に曰く、主馬者朝鮮国の種也)」고 기록되어 있으며, 또 다른 기록(야규번구기柳生藩旧記, 수초袖隠抄 등)에 따르면 「어떤 곳에서 말하길 슈메는 타국인으로 문벌(씨氏)도 모르는 자(然る所主馬は他国人にて氏も不知者)」라고 되어 있다. 아마도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어떤 사정[* 야규 신지로 요시카츠(柳生新二郎厳勝)의 적남 야규 구사부로는 임진왜란에서 조선에 갔다가 울산에서 전사했다는 기록이 있다.]으로 [[일본]]으로 가게 된 인물이거나, 그 자손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이 결혼 [[야규 무네노리]]가 이끄는 에도 야규 가문과 야규 토시요시가 이끄는 오와리 야규 가문이 불화의 씨앗이 되었다. 토시요시는 여동생을 가문과 출신을 알 수 없는 타국 사람에게 시집 보낸 데다가, 게다가 사전에 오빠인 자신에게 상담없이 숙부 무네노리가 마음대로 결혼을 결정했다는 이유로 분노하였다. 그리하여 토시요시는 무네노리와 [[절교]]를 선언하였다고 한다.
         아무튼 슈메 본인 아내와 결혼하여 야규 가문의 가신으로서 잘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야규 가의 보리사인 방덕사(芳徳寺)에 그의 무덤이 야규 일족과 나란히 남겨졌다고 한다.
          * 적남 야규 하치로우자에몬(八郎左衛門) 야마자키 이에하루(山崎甲斐守), 치쿠고 국 쿠루메 마을(筑後久留米)의 아리마 가문(有馬家)을 모셨다.
          * 딸 타케데 효베에(竹田与兵衛)라는 인물에게 시집을 갔다고 한다.
  • 야리만 . . . . 5회 일치
         불특정 다수의 남성과 적극적으로 성행위를 가지는 여성을 뜻하는 어. 야리만녀(ヤリマン女)라고도 한다.
         '야리(やり)'는 확실한 어원 불명. 「하고 싶어한다(やりたがる)」나 「하고 싶다(やりたい)」에서 파생되었다거나, 야리테(やり手, 수완가, 실력자, 뚜쟁이(やりてばば)의 준말)에서 파생된 말이라고 한다.
         만(まん) 여성기를 뜻하는 만코(まんこ)의 준말이다.
         남성을 뜻하는 파생어로 야리친(ヤリチン)이 있다. 이쪽 남성기를 뜻하는 친포(チンポ)나 친친(ちんちん), 오친친(おちんちん) 등의 결합으로 보인다.
         비슷한 말로 사세코(サセ子,サセコ,させ子)가 있다. 이쪽 「부탁하면 해주는 여자애(頼めば○○○させてくれる女の子)」나 「누구와도 해주는 여자애(誰でも○○○させてくれる女の子)」의 줄임말.
  • 야설록 . . . . 5회 일치
         | 주요 작품 = 《[[불꽃처럼 나비처럼]]》<ref>소설《불꽃처럼 나비처럼》 영화《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원작이기도 하다.</ref><ref>{{뉴스 인용 |제목 = '소설에나 나올 법한' 명성황후의 뜨거운 사랑 「 불꽃처럼 나비처럼」1, 2 (야설록/형설라이프) |url = http://www.unionpress.co.kr/detail.php?number=40521&thread=01r04r02r02 |출판사 = 유니온프레스 |저자 = 방송연예팀 기자 |쪽 = |날짜 = 2009-09-03 |확인날짜 = 2009-09-05}}</ref>
         | 영향 받 인물 =
         '''야설록'''(1960년 2월 25일 ~ ) [[대한민국]]의 [[무협 소설]] [[작가]]다. 야설록 [[필명]]으로 본명 최재봉이다.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출생했고 [[대구고등학교 (대구)|우신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중퇴했다.
  • 야차원숭이 . . . . 5회 일치
         멸종 위기에 달한 크립티드 급 생물. 본래 [[칼]]든 [[사무라이]]도 잡아먹는 무서운 괴물이었다. 뾰족한 송곳니가 특징으로, 마치 [[야차]] 같 얼굴을 하고 있다. 인간을 초월한 괴력과 전투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흉폭한 짐승 아니고, 상당히 지능이 높아서 가족이나 친구의 개념, 원수를 갚는 의식 같 것도 가지고 있다. 감정적 교류도 나눌 수 있는 알고보면 좋 생물.
         고대 일본에는 다수의 야차 원숭이가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대에 확인 된 것 바키의 친구가 된 야차원숭이와 그 자식 야차원숭이 Jr. 뿐.
  • 오늘만 산다 . . . . 5회 일치
         내일 일어날 일 생각하지 않고 오늘 자신이 하고 싶 일을 하겠다는, 스피노자가 연상되는 철학을 보여주는 말이다. 항상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내일을 생각하며 사는 각박한 현대인에게 오늘 하루의 일탈의 자유를 추구하는 속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나는 오늘만 사는 놈이다. 내일을 걱정하는 놈 오늘만 사는 놈에게 죽는다."고 하는 대사에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원래 "오늘만 사는 놈"이지만 "오늘만 산다" 혹 "오늘만 사는 XXX"라고 쓰이는 경우가 많다.
         [[분류:관용어]] [[분류:인터넷 어]]
  • 오마모리 . . . . 5회 일치
         불교 사찰, 신도 신사에서 주로 판매한다. 일본의 오마모리는 한손으로 쥘 수 있을 법한 작 주머니 형태를 하고 있으며, 끈이 달려 있어서 상시 휴대하고 다니기 편리하다. 광의적으로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물건을 모두 통칭하는 용어로 쓰인다.
         주머니는 보통 비단으로 만들며, 이 안에는 종이, 나무, 천, 혹 금속으로 만들어진 내부(内符)를 집어넣는다. 내부로서는 신체(神体) 혹 경문(経文)을 저술한 백지를 집어넣는다.
         다음과 같 것도 오마모리의 일종으로 여겨진다.
          * 센바즈루(千羽鶴) : 종이로 접 학을 천 마리 모아서 만든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유행하였다.
  • 오지훈 (1973년) . . . . 5회 일치
         '''오지훈'''([[1973년]] [[4월 7일]] ~ ) [[대한민국]]의 [[남자|남성]] [[가수]], [[작사가]], [[작곡가]], [[편곡|편곡가]], [[음반]] [[음악 프로듀서|프로듀서]]이다.
         오지훈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1992년]]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 무대에서 드럼 연주자로 참여했다.
         당시 그는 "[[투투 (음악 그룹)|투투]]"에서 [[건반 악기|전자 키보드]] 연주와 [[기타 연주자|기타리스트]], 리더(leader)를 맡았다. [[1994년]] 《[[일과 이분의 일|투투 1집]]》 음반 수록곡 전곡을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하였고 이 시기에 데뷔곡인 동시에 자신의 자작곡인 《[[일과 이분의 일]]》이 일약 큰 히트를 하였다. 투투 1집에 수록된 '재수생'의 경우 김지훈과 함께 보컬을 양분해서 불렀다. 또한 드라마 [[딸부잣집 (드라마)|딸부잣집]]의 [[OST]]인 《딸부잣집》 《투투 1집》의 수록곡인 《내 인생의 러시 아워》를 그가 직접 드라마의 분위기에 맞게 개사하고 자신의 목소리로 불렀다. [[94 내일 늦으리]] 앨범에는 자신의 자작곡인 《용사의 외침》을 실었다.
         * [[김지훈 (1973년 5월)|김지훈]] - 오지훈과는 고3시절 부터 같이 밴드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투투 (음악 그룹)|투투]]"에서도 구성원으로 활동하였었고 이후 오지훈 "[[듀크 (음악 그룹)|듀크]]" 시절에 이르기까지 김지훈과의 [[음악 프로듀서|음반 프로듀싱]] 작업을 동반하였다.
  • 오창경 . . . . 5회 일치
         '''오창경'''([[1975년]] [[10월 23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8%A4%EC%B0%BD%EA%B2%BD&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39573 오창경-네이버인물정보]</ref>
         * 《[[하해방전선]]》 (2007년) - 촬영 병길 역
         * 《[[손님 왕이다]]》 (2006년) - 형사 1 역
         * 《[[운수 좋 날 (영화)|운수 좋 날]]》 (2005년) - 구식 역
  • 오타쿠 서클의 공주 . . . . 5회 일치
         주로 [[오타쿠]] 성향의 사람이 많고 성비가 [[남초]] 상태인 문화계 서클에 희소하게 끼어든 [[여성]]을 뜻한다.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여성이 적고, 이런 써클의 남성 회원 여성에게 면역이 없어서 "공주님 취급"을 받는다고 이렇게 불린다.
         전형적인 이미지로는 다음과 같 것이 있다.
          * [[고스로리]] 스타일의 복장 혹 청초계로 귀여운 복장
         이하와 같 것이 유사 사례로 여겨진다.
         [[분류:일본어]] [[분류:인터넷 어]]
  • 오현근 . . . . 5회 일치
         '''오현근'''(吳賢根, [[1985년]] [[9월 12일]] ~ ) 전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이다.
         2009년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SK에서 기록한 성적 9서울 5타수 무안타.
         두산에서도 많 기회를 받지 못한 채 2014년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두산에서 기록한 성적 9서울 6타수 1안타 1득점.
         퓨처스리그에서 29서울 91타석 동안 타율 0.418에 9도루 17타점을 기록하였다. 때마침 부진했던 외야수 [[조홍석]]이 시즌 중 현역으로 입대하자, 정식 선수로 전환됨과 동시에 1군으로 등록되었다. 등번호도 조홍석의 번호를 갖고 왔다.<ref>롯데는 [[백민기]], [[임종혁]], 조홍석을 2015 시즌 중 현역으로 입대시켰다. 롯데 구단에서 선수들의 병역관리 취지로 시즌 중 입대를 희망하는 선수들을 모집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이들 모두 외야수인데, 롯데에 외야 자원들이 어느 정도 모였다고 판단하여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미필자인 이들을 군에 보내서 유망주들의 유출을 차단했다.</ref>
  • 요괴:니코니코니 . . . . 5회 일치
         이 요괴에 홀린 인간 기괴한 표정과 음성으로 지으며 "니코니코니~"하고 외치고 다니며 주변 사람들을 기분 나쁘게 만든다. 전염성이 있는 요괴로, 다른 인간 역시 동시에 홀려서 "니코니코니~"라고 소리치게 된다. 독특한 추임새가 있어, 요괴에 홀린 자들 "니코니코니~"만으로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일설로는 니코니코니란 '''"일본 위대하다~"'''라는 의미라고 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일설에는 아이돌을 꿈꾸던 여고생의 원령이 변화하여 요괴가 되었다고 한다. 그녀가 살던 맨션 오랫동안 요괴의 저주를 받아 빈집으로 남겨져 있다가 현재 철거되었다고도. 진상 불명.
  • 운제부인 . . . . 5회 일치
         '''운제부인'''(雲帝夫人,雲梯夫人, 생몰년 미상) 혹 '''아루부인'''(阿婁夫人) [[신라]] [[남해 차차웅]]의 정비(正妃)이며, 사후 신격화되어 운제산신으로 존숭되었다. [[합천 이씨]] 족보에서 발견되어 [[경주 이씨]] 족보에 참고용으로 실린 '35대 실전세계'에 의하면, 운제부인 [[경주 이씨]] 시조 [[이알평]]의 손자인 계림후(鷄林侯) 이타(李它)의 딸로 기록되어 있으나, 역사적 고증의 어려움과 용어의 모순 등을 이유로 공식적으로는 인정되지 않는 자료이다.
         운제부인 [[신라]]의 2대 군주 [[남해 차차웅]]의 부인으로 아루부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남해왕과의 사이에서 [[유리 이사금]]과 [[아효부인]]을 낳았다. 사후에는 신격화되어 무속 신앙의 주신 중 하나가 되었다. [[운제산]] 또는 [[선도산]]에 산다 해서 운제산성모(雲梯山聖母) 또는 선도성모(仙桃聖母)로 불리며, [[고려|고려시대]] 영일현(지금의 [[포항시]])의 서쪽에 운제산성모(雲梯山聖母)가 있는데 가뭄 때에 여기에 빌면 감응이 있다고 하였다. 운제산 현재 [[포항시]] 남구 오천읍과 대송면 사이에 있다.
  • 원한해결사무소/7화 . . . . 5회 일치
         원한해결사가 제시한 타깃 스낵바의 마담 '키시베 요시에'라는 여성이며, 불특정 다수의 기혼자에게서 천만 단위의 돈을 뜯어내왔다. 그 가운데 한 명 사채에 손을 댔다가 지옥에 빠져서 자살했고, 그 부모가 키시베 요시에의 살해를 의뢰한 것이다. 키지마는 그 사연을 듣고 속는 놈이 더 나쁘다며 비웃는다.
         원한해결사는 키지마에게 키시베 요시에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떤 방법으로 사고로 위장할 것인지 내일 새벽 4시까지 생각해오라고 하고 떠난다. 그런데 키지마는 가게가 끝나자 칼을 들고 들어가서 요시에를 죽이려고 한다. 요시에는 남자에게 받 돌려줬고, 사채도 대신 갚았다고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키지마는 요시에를 강간 살해한다.
         길거리에 뛰쳐나온 키지마는 죽어가면서 원한해결사에게 왜 야쿠자가 뒤에 있는지 알려주지 않았냐고 묻지만, 원한해결사는 애초에 키지마에게 접근한 것 자체가 키지마가 살해한 자매의 유족에게 의뢰를 받 것이었다는 사실을 마랳주지 않고, '하루에 2건'을 '사고사'로 처리했다고 중얼거리며 떠난다.
  • 위저드리 6 . . . . 5회 일치
          * 마을과 던전을 오가던 과거작들과는 달리, 통채로 던전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실상 마을 존재하지 않는다.
          * 아이템 칸 1인당 10개. 그리고 가방에 10개를 추가로 넣을 수 있다. 또한 중량 제한이 있다.
          * 이벤트에 필요한 중요 아이템 버릴 수 없다. 후반에 가면 아이템 칸과 중량이 상당한 압박을 받게 된다.
          * 저주를 해체하는 주문 '리무브 커즈'가 있지만, 저주받 아이템을 그냥 장비해체할 수 있어서 무의미한 주문이다.--왜 이래--
         ## '''이름''' (배우 혹 성우)
  • 유로달러 . . . . 5회 일치
         1950년대, 브레튼우드 체제에서 미국 막대한 달러를 무역적자의 형태로 전 세계로 '수출'했다. 그 결과 막대한 달러화가 미국 이외의 국가에 누적되었다. 1971년 [[닉슨 쇼크]]로 전 세계가 변동환율제로 이행하게 되자, 이러한 막대한 역외달러를 이용한 금융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역외달러 거래가 활발했던 지역 당시 경제가 발전한 서유럽 국가였으며, [[프랑크푸르트]], [[취리히]], [[파리]], [[암스테르담]] 등이 역외달러 금융거래의 중심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독일의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프랑스의 BNP 파리바, 네덜란드의 ABN AMRO 등이 주요한 행으로 성장하였다.
         1986년, [[영국]] 금융빅뱅(Big Bang)이라 불리는 대규모 금융개방정책을 실시했으며 달러 시장의 중심지가 된다. [[냉전]] 시기에는 [[소련]]이나 [[중화인민공화국]] 역시 자산동결을 우려하여 서유럽에 달러 자산을 보관하였다. 이를 '유로뱅크'라고 한다. 이렇게 유로달러의 기세가 강해지자 미국 자본시장의 주도권을 찾기 위하여 뉴욕의 국제금융시장을 강화하였다.
  • 유열 (가수) . . . . 5회 일치
         '''유열'''(柳列, 본명 '''류종렬'''(柳鍾列) 예명 유열로 개명 (2009.11.09), [[1961년]] [[1월 12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뮤지컬|어린이 및 가족 뮤지컬]] [[연출가|프로듀서]]이다. 대표곡으로는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을비》, 《이별이래》, 《하늘을 닮 그대에게》, 《단 한번만이라도》, 《화려한 날 가고》, 《어느날 문득》, 《그 여름》, 《사랑의 찬가》 등이 있다.
         * 2집 - [[1988년]] - 〈하늘을 닮 그대에게〉, <화려한 날 가고> (1988.08.05)
  • 윤용현(1969) . . . . 5회 일치
         이후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신영균(야인시대)|신영균]] 역으로 많이 알려졌으며 이후에도 많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제1회 K-드라마 스타 어워즈"에서 악역상을 수상하였다.
         연기 외에도 2002년에 경기도 일산에서 "도끼와 뻘"이라는 조개구이 전문점을 차려서 나름 성공한 맛집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식당경영 친형에게 맡기고 2018년부터 세종시에서 "오티움"이라는 이름의 웨딩홀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라는 [[어린이 드라마]]에서는 '''순박한 시골 청년'''을 그야말로 맛깔나게 잘 표현하는 등, 다른 연기도 충분히 가능하다. 배우 본인 "코믹한 배역이 원래 성격과 맞다. 사람을 웃기는게 좋다"라고.
          * SBS [[야인시대]](2002) - '''[[신영균(깡패)#s-2|신영균]]'''[* 야인시대 관련 합성물에서 신영균 자체는 출연비중이 많진 않지만, 그가 했던 [[폭☆8|어떤 장면]] 합성물에서 엄청나게 사용되고 있다(....)]
          단 제5공화국 작중에서는, 신동기라는 이름이나 언급 없다. 다만 실제로 [[10.26 사건]] 당시에 [[김재규]]를 수사한 사람이 신동기 준위라는 기록이 있으며, [[드라마]] 내에서는 수사관이라는 직책에 맞게 보안사, 안기부 등에서 전두환 일당의 공작이나 정책 등의 실무자로 나오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 은혼 . . . . 5회 일치
         무사 시대에 천인(=외계인)이 등장해 무사 계급이 끝나고, 그런 시대에서 사카타 긴토키가 동료들과 함께 좌충우돌하는 이야기이다. 막장스러운 개그가 나오면서도 진지할 때는 어색하지 않 진지함을 발휘하는 만화.
         ## '''이름''' (배우 혹 성우)
         [[혼/에피소드]]
         [[분류:혼]] [[분류:혼/에피소드]] [[분류:만화]] [[분류:애니메이션]]
  • 은혼/653화 . . . . 5회 일치
         |||||||||| [[혼/에피소드]] ||
         || [[혼/652화]] |||| '''혼/653화''' |||| [[혼/654화]] ||
         [[혼]] 653훈.
  • 이병규 (1983년) . . . . 5회 일치
         [[2010년]] [[박종훈 (1959년)|박종훈]]이 감독으로 부임한 후 [[오지환]]과 함께 많 기회를 잡아 103경기에 출장하여 12홈런,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4160031 '작뱅' 이병규, 경기력으로 내뿜 진가] - OSEN</ref> 입단 당시 [[1루수]]였으나 [[2010년]]부터 [[외야수]]를 겸했다.
         * [[LG 트윈스]] 시절 - 원곡 '달빛창가에서'의 후렴구이고 가사는 '오오오 [[이병규 (1983년)|이병규]] [[LG 트윈스|LG]]의 [[이병규 (1983년)|이병규]] 안타! [[LG 트윈스|LG]]의 [[이병규 (1983년)|이병규]] [[이병규 (1983년)|이병규]] 안타를 날려라 안타!'이다.
         [[LG 트윈스]] 시절 [[이병규 (1974년)|이병규]]와 구별짓기 위해 '작'이라는 뜻의 '작뱅', [[김기태 (1969년)|김기태]]가 [[LG 트윈스]] 감독이었을 때 '작뱅'이라는 별명이 위축된다고 '빅뱅'이라고 불렸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면서 '롯뱅'이라고 불린다.
         * [http://www.sports2.co.kr/people/people_view.asp?AID=187368 작 이병규, 2군 4할 타자 LG 이병규의 도전] 《스포츠 2.0》, 2008년 9월 5일
  • 이상목 (야구선수) . . . . 5회 일치
         '''이상목'''(李相睦, [[1971년]] [[4월 25일]] ~ )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대표적인 [[포크볼]] 투수이며 [[199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지만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해 [[1993년]] 시즌 중에 [[포수]] [[박선일]]을 상대로 [[빙그레 이글스]]에 트레이드되었다. 빙그레에 이적한 후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하였고 시속 140km대의 직구와 낙차 큰 [[포크볼]]로 많 승수를 얻었으며 [[1999년]]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동했다. [[2003년]]에 15승 7패를 기록하여 한화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후 FA 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에 이적하였다. 그러나 [[2006년]]을 제외하고 좋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해 [[2007년]]에 방출되었으며 [[선동열]]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08년]] 친정 팀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했다.
         [[2008년]] [[8월 26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목동 경기에서 승리, 통산 100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가 그의 마지막 승리였다. [[2008년]] 10월 플레이오프가 끝난 후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되어 현역에서 퇴했다.
         [[정경훈 (야구인)|정경훈]]의 소개로 현재는 [[서울특별시]]에서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사회인 야구도 병행 중이다.<ref>[http://sports.donga.com/3/all/20120215/44075265/3 이상목 “다시 잡 야구공…마구, 마구 던졌죠] - 동아일보</ref>
  • 이승경 (1290년) . . . . 5회 일치
         '''이승경'''(李承慶, [[1290년]] ∼ [[1360년]]) 고려시대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중선(仲善)이다. 원나라로 유학하여 문과 을과에 급제하여 태자첨사가 되었고, 요양성 참지성사로 승진하였으며 원나라 조정에서 및 그의 부 [[이천년]]과 조부 [[이장경]]에게 특별히 농서군공에 추봉하였다. 공민왕 때, 문하시량평장사가 되었고, 1359년 홍건적이 침입하자 도원수가 되어 적을 물리치고, 서경을 회복하여 충근경절협모위원공신이 되었다. [[이조년]] 그의 숙부였고, [[이인임]], [[이인복]], [[이인민]], [[이인립]]의 5촌 당숙이다.
         원나라에 들어가 올과(乙科)에 급제하여 태자첨사(太子詹事)가 되었고, 어사(御使)를 제수받아 결단성 있게 일을 처리해 요양성 참지정사(遼陽省參知政事)로 승진, 많 공적을 쌓았으므로 원나라 조정(朝廷)에서 그의 아버지 천년(千年)과 조부(祖父) 장경(長庚)에게 농서군공(隴西郡公)에 추봉(追封)하였다. 공민왕 6년(1357년) 모친상을 당해 귀국, 이듬해 원(元)나라에서 요양성사(遼陽省事) 탑해첩목귀(塔海帖木鬼)를 보내어 불렀으나 가지 않았다. 이에 공민왕 문하시랑 평장사(門下侍郎平章事)로 임명하였으며, 1359년 홍건적(紅巾賊)이 침범하자 도원수(都元帥)로 나가 서경(西京)을 회복하였으나 부하 장수들이 홍건적을 힘껏 쳐부수지 않았음을 분하게 여겨 음식을 폐한 끝에 병을 얻고 집에 돌아와서는 만사를 돌보지 않았다. 공민왕 여러 재상들과 더불어 그의 노고를 칭찬하여 충근경절협모위원공신(忠勤勁節協謀威遠功臣)에 책록하였다. 사후 경상북도 성주(星州)의 안산서원(安山書院), 옥천의 보덕사(報德祠)에 제향되었다.
  • 이억년 . . . . 5회 일치
         '''이억년'''(李億年, ? - ?) 고려시대 후기의 문신, 유학자이다. 자는 인여(仁汝), 호는 요산재(樂山齋)이고 본관 성주이다. [[이조년]]의 형이자 [[이승경]]의 삼촌이고, [[이인임]], [[이인복]], [[이인민]], [[이인립]]의 종조부이며 [[이숭인]]의 종고조부이다. [[경상북도]] 출신. 1285년(충렬왕11년) 문과에 급제하였고 여러 벼슬을 거쳐 개성부 유수(開城府留守)로 부임했다. 개성부 유수를 지내면서 많 치적을 남겼는데 당시 원나라가 국정에 간섭, 관여하자 원나라의 개입을 항의하는 시 '천재홍진몽외사(千載紅塵夢外事) 청산하처독엄비(靑山何處獨掩扉)'라는 시를 남기고 치사(致仕), 경상남도 함양군 위성(渭城) 엄천리嚴川里)로 들어가 서당인 도정정사(道正精舍)를 짓고 후학을 양성하며 공맹의 도를 강론하였다. 사후 성주의 안산서원, 금릉의 상친사에 제향되었다.
         사위 광평군 이능의 본관 성주로 기록되었으나, 이억년과는 다른 문중 사람이었다. 이억년의 선조는 신라의 재상 이순유였고, 이억년의 사위 이능 고려 말에 사재감 동정을 지낸 이무재(李茂才)의 증손이었다.<ref>뒤에 이무재를 시조로 하는 이씨는 성산이씨, 광평이씨라 하여 성주이씨와 구별하려 부르고 있다.</ref>
  • 이영아(배우) . . . . 5회 일치
         || 2006년 || MBC || 사랑 아무도 못말려 || 서민 || ||
          * 2011년 tvN [[코미디빅리그]] 시즌 1,2 - MC[* 이 프로그램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시즌1에서는 하위권이 밀가루세례를 당하는 것에 마음 아파하여 자진해서 자신도 밀가루를 맞 적도 있다.]
          * 이영아를 치면 자동적으로 다이어트라는 연관 검색어가 뜬다.[* 과거는 지금과 같 몸집이라는 생각을 할 수 없는 거구였다고 한다.] 보기보다 상당한 글래머다. [[강소라|이 배우]]와 비슷하다.
         ||<|3> 2006년 || [[MBC 연기대상]] || 연속극부문 특별상 || 사랑 아무도 못말려 ||
  • 이원재(축구선수) . . . . 5회 일치
         [[분류:1986년 출생]] [[분류:경남 FC/퇴, 이적]] [[분류:포항 스틸러스/퇴, 이적]] [[분류:포항시 출신 인물]] [[분류:전북 현대 모터스/퇴, 이적]] [[분류:울산 현대/퇴, 이적]] [[분류:대구 FC/퇴, 이적]] [[분류:경찰 축구단/전역]]
  • 이종근(1923) . . . . 5회 일치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해원(1930)|이해원]]과 민주공화당 복수공천을 받아 충청북도 충주시-중원군-[[제천시|제천군]]-[[단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둘 다 당선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공화당 단수공천을 받아 같 지역구에 출마하여 [[신민당(1967년)|신민당]] [[이택희]]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9년 대한민국 국회 교통체신위원장이 되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1981년)|한국국민당]] 후보로 같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이해원 후보와 [[민주한국당]] [[김영준(1941)|김영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농사를 지으면서 잠시 정치와 거리를 두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남도 충주시-중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 신민주공화당 부총재, 대한민국 국회 선거부정조사특별위원장이 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부터 1996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윤리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5년 민주자유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 이종배(국회의원) . . . . 5회 일치
         당시 한나라당이 충주에서 낼 수 있는 강력한 카드인 [[윤진식]] [[2010년 재보궐선거#s-2|2010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상태였고, 김호복 2010년 선거의 패배로 경쟁력이 의심되던 상황이었다. 때문에 한나라당 충주 출신 고위관료 테크를 탄 이종배를 적극적으로 영입한 것. 이후 재선 국회의원 출신의 [[민주당(2008년)|민주당]] [[박상규(정치인)|박상규]] 후보, 그리고 이종배 영입에 반발하여 미래연합 후보로 출마한 김호복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여 당선, 민선 5기 충주시장이 되었다.
         임기가 다 끝나가던 2014년 3월 31일, 시장직을 사퇴한다. 이는 지역구 국회의원 윤진식이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자, 그 자리를 대신하여 출마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 옛 한나라당 출신 시장인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 후보에게 승리하고 당선되었다. 정작 이종배에게 국회의원 자리를 물려준 윤진식 도지사 선거에서 석패했다.[* 전국에서 제일 박빙이어서. 다음날 새벽4시까지 개표가 진행됐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정우택]]의 최측근이며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 이효린 . . . . 5회 일치
         '''이효린'''(李孝麟, 1540년 - 1622년) 조선시대의 유학자, 의병장이다. 본관 우계이고, 도촌 이수형의 증손이며 참봉 이의 넷째 아들이다. 자는 원서(源瑞),
         [[이수형]](李秀亨)의 증손으로 아버지는 혜민서 참봉 이고 어머니는 공주이씨 이성의 딸이다. 소고(嘯皐) [[박승임]](朴承任)의 문하생으로 수학하였다. 순흥 재향지에 의하면 음사로 관직에 나갔다 한다. [[임진왜란]]이 터지자 사촌형 [[이흥문]] 등과 함께 의병을 이끌고, [[김개국]] 의병장 휘하에서 왜적에 대항하였다. 그 공로로 [[내자감]] 주부(內資監主簿)와 제용감정(濟用監正)을 지냈고, 80세에 수계(壽階)로 통정대부 첨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 아버지 이, 장사랑 혜민서 참봉
  • 인비저블 우먼 . . . . 5회 일치
         [[판타스틱 포]]의 일원. 본명 수전 "수" 스톰(Susan "Sue" Storm)이며 [[리드 리처즈]]와 결혼한 이후 수전 리처즈가 되었다.
         능력 [[포스 필드]]와 투명화이다. 포스 필드는 방어력이 매우 높 역장이며, 공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물건을 드는 등의 용도로 쓰기도 한다. 매체에 따라서는 날붙이처럼 쓰기도 한다. 셀레스티얼의 갑옷을 파괴할 수도 있는 등 그 힘 판타스틱 포 최강이다.
         [[미스터 판타스틱]]과 연인 → 부부 관계이다.[* 참고로 나이차이가 상당히 심하다. 거의 키잡에 가깝다.(…)] 판타스틱 포의 [[홍일점]]이며, 두 아이에다 항상 티격태격하는 벤과 동생 조니, 워커홀릭 남편인 미스터 판타스틱이 그렇게 사고치고 속을 썩이는데도 용케도 끝까지 같이 사는 걸 보면 '''[[성녀]]''' 수준.(…) 게다가 퓨처 파운데이션 이후 집에 식구가 더 늘어났다(...). 그러나 그녀가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 건 아닌 것 같 것이, [[닥터 둠]], [[네이머]]와 서로 끌리는 관계에 있음을 그린 에피소드들이 많다. 수잔 스톰 자체가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중 최고급의 미모를 자랑해서 그렇기도 하고.
  • 일곱개의 대죄/171화 . . . . 5회 일치
          * 에스카노르가 십계를 공격하는 이변으로 대싸움축제 참가자들 혼란에 빠진다.
          * 그리고 타격을 입 십계를 직접 공격하기 시작한다.
          * 드롤 마법으로 참가자 전원을 인질로 잡으며 멜리오다스를 협박한다.
          * 멜리오다스는 마력을 전개하며 "너희에게 승산 없다"고 선언한다.
          * 에스카노르의 일격에 당했다고는 하나, 드롤 마력 전개도 안 한 멜리오다스에게 일방적으로 처발리며 그로키니시아도 잠깐 부딪힌 것만으로 영창이 작살났다.
  • 일본어의 청음과 탁음 . . . . 5회 일치
         か행, た행, は행이 청음으로 분류되며 그중에서 は행 원래 그 자체가 /p/소리였으나 헤이안 시대 이후로 순음퇴화 현상을 거치면서 현재의 /h/가 되었다. 현재 /p/음가는 '반탁음'으로 분류하며 は행 위에 고리 모양의 기호를 붙여 표기한다.
         음절 위치나 화자의 컨디션에 따라 한국인 귀에는 상당히 변화무쌍하게 들린다. 엄밀히 말하면 일본어의 청음 숨소리(aspiration)가 우리말의 평음보다는 약간 높되, 격음보다는 낮 음가이다. 진짜 일본인들과 같 느낌으로 발음하는 방법, '''카, 타를 소리내면서 힘을 살짝 빼주는 것이다.''' 아무래도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에서 어두 청음 표기를 탁음과 구별 없이 무조건 '가, 다'로 정해버린 이유가 이것 때문인 듯 하다(...)
  • 임신균 . . . . 5회 일치
         임신균 도시전설의 흥미로운 특징, 이러한 속설이 단순히 '흥미거리'가 되는 '도시전설'로서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미신적인 속설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전파되면서,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널리 퍼진 [[스마트폰]]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인터넷 프리마켓'과 연결되어, 지극히 활발한 '상업활동'으로 전개되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시골에서 [[돌하르방]]이나 각종 문화재(…)를 갈아서 --문화재 파괴-- 그 가루를 자식 혹 아들을 낳는 약이라고 쓰거나, 자식을 낳는 여러가지 비법이 쓰였다는 점에서 볼 때, 한 때 [[가족계획]]이라는 저출산을 긍정적으로 보는 문화로 위축되었던 이 같 임신과 관련된 속설과 미신이 [[저출산 고령화]]로 임신과 출산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회적 압력이 강해지면서,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메루카리'라는 인터넷 프리마켓 사이트에서 여성이 임신하기 쉬워지는 "임신균"이 붙어있다고 주장하며, '임신미(妊娠米)'를 고가에 판매한 사례가 있다. 그러나 마이니치 신문의 취재에 따르면, 출품한 사람 실제로 임신한 경험도 없으며 판매하는 임신미는 제품명에 써있는 용량보다 훨씬 적 양이었다. 전문가는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불임으로 고민하는 여성을 모독하는 사기 행위"라고 단언하였다.[[https://mainichi.jp/articles/20170502/k00/00m/040/105000c (참조)]][[http://archive.is/vrWZ4 (아카이브)]]
  • 임인배 . . . . 5회 일치
         1954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김천고등학교]],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검찰청]] 수사관으로 근무하였다. 1995년 현직 검찰 수사관 신분으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12800329116014&editNo=20&printCount=1&publishDate=1995-01-28&officeId=00032&pageNo=16&printNo=15325&publishType=00010|"조국을 남기고 님 가셨습니다"라는 소설을 발간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호를 따서 덕천장학회를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 신한국당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다. 1999년 한나라당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이회창]] [[총재]]의 특별보좌관,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를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김천고등학교 동기생인 [[이철우(1955)|이철우]]에게 밀려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같 해부터 2010년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부터 [[안양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 장갑차 . . . . 5회 일치
         장갑을 씌운 [[자동차]]. 통상 차량과 달리 두꺼운 장갑이 사용되어서 높 방어력을 얻는다.
         많 장갑차들이 화기를 장비하고 있으나 전차에 비하면 딸린다.
         아래 있는 분류 외에도 여러 분류가 있다. 밑에 써지지 않 용도들도 많으며, 바퀴를 달았나 궤도를 달았나로 구분하기도 하기 때문.
         병력을 수송하는데 중점을 둔 장갑차. "전장의 택시"로써의 능력에만 중점을 뒀기에 자체적인 전투 능력 보병전투차보다 떨어진다.
         병력을 수송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전투 능력에도 중점을 둔 장갑차. 대부분의 APC가 기관총으로 무장한다면 대부분의 IFV는 기관포로 무장한다. 여기에 적지 않 IFV가 대전차미사일을 달고다닌다.
  • 장남석 . . . . 5회 일치
         '''장남석'''([[1983년]] [[4월 18일]] ~ )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 [[공격수]]이다.
         [[2009년]]엔 잦 부상에 시달리며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해 정규리그 14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한 골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K리그 2011|2011 시즌]]을 앞두고 입대하여 [[상주 상무 축구단|상무]]에서 활동했으나, 그 해 [[K리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같 팀 동료였던 [[온병훈]]까지 승부조작을 했다고 증언했으나, 신빙성이 없고 경기 영상을 봐도 승부조작의 정황을 포착할 수가 없다는 이유로 거짓 증언으로 드러났으며 온병훈 완전히 무죄 판결을 받았다.
  • 장윤정 (미스코리아) . . . . 5회 일치
         '''장윤정'''([[1970년]] [[8월 16일]] ~ ) [[대한민국]]의 [[미스코리아]], 배우, 방송인이다.
         1987년 18살의 나이로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후 1988년 [[미스 유니버스]] 2위에 오르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990년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다 1999년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연예계를 떠났고, [[미국]]으로 건너가 두 딸을 키우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내다가 16년 만인 2016년 영화 《[[트릭 (2016년 영화)|트릭]]》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82667 ‘87년 전설의 미스코리아’ 장윤정, 잠정 퇴 후 16년 만에 영화 ‘트릭’으로 돌아오다] 스포츠동아. 2016년 06월 22일</ref>
         1994년 행원과 [[결혼]]했지만 3년만에 [[이혼]]하였고, 그 후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15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김상훈과 [[재혼]]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2976972 미스코리아 장윤정 15년만 영화 '트릭' 으로복귀] 세계일보. 2015년 12월 17일</ref> 장윤정 2016년 9월 27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업으로 미국을 자주 왕래하는 남편이 미국에 가자고하여 미국에서 살게 되었고 살다보니까 10년 정도 거주를 하게 됐다"고 미국에서 오래 살았던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이 남자가 언제까지 나한테 못되게 구나 두고보자라는 생각으로 오기로 결혼을 했다”라며 무뚝뚝한 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891291 미스코리아 장윤정 “15살 연상 남편 김상훈, 나한테 무심해 매력 느꼈다”] 서울경제. 2016년 09월 28일</ref>
         | 이전명 = 김지
  • 장항준 . . . . 5회 일치
         | 배우자 = [[김희]]
         '''장항준'''([[1969년]] [[9월 17일]] ~ )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자 드라마 작가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이다.
         * 2008년 《[[죽이고 싶 남자]]》
         '''장항준'''의 어수선한 영화이야기는 [[윤종신]]이 진행하던 [[MBC FM4U]]의 라디오 프로그램인《[[두시의 데이트]]》에서 매주 목요일에 방송하던 코너로 폭 넓 영화이야기, 그리고 장항준 특유의 입담으로 많 청취자로 부터 사랑을 받았다.
  • 장혁주 . . . . 5회 일치
         '''장혁주'''(張赫宙, <small>일본식 이름:</small> 野口稔('''노구치 미노루'''), 野口赫宙('''노구치 가쿠추'''), [[1905년]] [[10월 13일]] ~ [[1998년]] 2월)는 [[한국]]의 소설가, 문학평론가로, 본명 '''장중'''(張恩重)이다.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다. [[1926년]] [[대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고 [[아나키즘]] 단체인 진우연맹(眞友聯盟) 회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929년]] 이후부터 대구 희도(喜道)소학교 훈도로 근무했고 [[1932년]] 소설 〈아귀도(餓鬼道)〉를 발표하여 [[일본]] 문단에 등단했다. [[일본어]]로 쓰인 소설이지만, 식민지의 참혹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당시 계급문학에서 유행하던 농민소설에 못지않 현실 비판 의식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2년까지 발견된 친일 저작물 수는 [[신라]]의 [[화랑도]] 정신을 들어 [[태평양 전쟁]]에 용감히 참전할 것을 권유하는 〈화랑도 정신의 재현 - 젊 학도의 갈길 하나〉 (1943) 등 8편이고<ref>{{저널 인용
  • 전동휠 . . . . 5회 일치
         발판을 접으면 그냥 좀 두꺼운 바퀴 한개나 마찬가지라 휴대가 가뿐하다. 물론 10kg을 넘는 무게 때문에 덜렁덜렁 들고 다니기는 힘들지만 대중교통과의 연계성 최고.
         세그웨이에 비해 타기 어렵다. 세그웨이는 그래도 처음 한두시간만 타 보면 ~~부시를 빼고는~~누구라도 웬만큼 탈 수 있는데 비해 전동휠 아무리 운동신경이 좋아도 보통 일주일 잡고 연습해야 한다. 덕분에 발판에 붙이는 보조바퀴 옵션도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 갓웨이: 락휠의 엔지니어가 나와서 새로 만들었다는 회사. [[https://www.youtube.com/watch?v=iWWNdmB03UU|산중턱에서 냅다 집어던지는 테스트]]를 하고도 굴러가는 등 내구성 괜찮 듯. 차기작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QRUatyguFrY|5인치 휠]]을 연구중인데 엄청 작다. 거의 핸드백에도 들어갈 수준.
  • 전상렬 . . . . 5회 일치
         '''전상렬''' (全商烈, [[1972년]] [[6월 12일]] ~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2군 작전·주루코치다.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 삼성에서 방출된 뒤 [[한화 이글스]]로 옮겼고, 한화 시절부터 조금씩 존재감을 알렸다. [[1999년]]에 [[투수]] [[김경원 (야구인)|김경원]]을 상대로 [[내야수]] [[홍원기 (야구인)|홍원기]]와 함께 [[두산 베어스]]에 트레이드되었다. 늘 백업으로 뛰었지만 발이 빨라 [[2004년]]에는 [[도루]] 8위를 기록했으며, [[2005년]]에는 [[2004년]] 병역비리 사건으로 주축들이 대거 빠지게 되어 최하위를 예상하였던 두산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다. [[2006년]]에는 FA 계약으로 2년에 총 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9&aid=0000024857&|저자=박선양|출판사=OSEN|제목='늦깎이 스타' 전상렬, 두산과 2년 4억원에 FA 계약|날짜=2006-01-15}}</ref> [[2009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퇴하였다.<ref>[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091029005501&subctg1=05&subctg2=00 두산, 이승학·정원석 등 방출] - 세계일보</ref> 보기보다 조숙한 얼굴로 '할매'라는 별명이 있어서,<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391182 최고참 전상렬, "퇴는 사절, 불혹까지 뛴다"] - 조이뉴스24</ref> 김인식 감독이 "대타 할매" 라고 심판에게 대타 기용 사인을 전달할 때 심판들이 바로 그를 대타로 낸다고 알아차릴 정도였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9190045 '신할매' 정수빈, 이틀 연속 불 뿜 본능] - OSEN</ref>
         ==야구선수 퇴 후==
  • 전태규 . . . . 5회 일치
         '''전태규'''([[1984년]] [[2월 13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프로게임단 코치이다. ZeuS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였으며, 종족 [[프로토스]]이다. 별명 '''세리머니 토스''', '''[[안문숙]] 토스'''로 알려져있다.
         프로토스로서 테란전, 저그전에 모두 강한 것으로 유명했지만, 같 프로토스전에서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 왔다<ref>방송경기에서 테란유저 나도현의 프로토스를 상대로 패한 적도 있다.</ref>. 전성기 시절에도 개인리그에서 프로토스에게 져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2008년 12월]] 하이트 스파키즈의 코치로 전향하며 퇴하였다.
         *[[2009년]] [[7월]] 신한행 프로리그 08~09 6강
  • 절대가련 칠드런/443화 . . . . 5회 일치
          * 사고 예보까지 12분 밖에 남지 않 상황.
          * 아슬아슬하게 대형사고를 막 칠드런팀.
          * 블랙 팬텀 10분 후 다른 폭탄을 사용하겠다며 그 안에 자신을 잡으면 칠드런의 승리고, 자신이 칠드런 전원을 잡으면 자신의 승리로 하겠다고 말한다.
          * 아오이를 잡아간 무언가는 마치 문어 다리 같 촉수를 사용한다.
          * 블랙팬텀의 자객 마츠카제를 견습지휘관이라고 부르면서 전만큼 얼빵하진 않다고 하는데, 이걸로 보아 이전부터 칠드런 팀을 감시하고 있던 걸로 보인다.
  • 절대가련 칠드런/477화 . . . . 5회 일치
          * 블랙팬텀의 영향력이 확대되어 에스퍼들에게 세상 점점 더 살기 어려워져 가고, BABEL 에스퍼들을 탄압하는 첨병으로 전락한다.
          * PANDRA의 미오 일행 옛 친구를 에스퍼란 이유로 괴롭힌 불량배들을 혼내주고 온다.
          * 효부는 전쟁이 일어나면 자신들이 이길테지만 카오루가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지금 그녀의 의지에 따르기로 한다.
          * 그 시각, 칠드런 일행 PANDRA가 추적한 정보를 토대로 블랙 팬텀의 감응 통신망(포털)이 있는 곳을 급습한다.
  • 정광조 (1883년) . . . . 5회 일치
         [[한성부]] 출신으로 [[손병희]]의 딸과 결혼했다. [[1919년]]에 [[3·1 운동]]이 일어났을 때 이 운동을 주도한 손병희의 측근으로서 사전 모의 과정부터 깊숙이 가담했다. [[권동진]], [[오세창]], [[최린]], [[박인호 (1854년)|박인호]] 등과 함께 실무를 맡았으며, 사후 수습을 위해 [[민족대표 33인]]에서는 빠졌다. 당시 맡고 있던 직책 천도교 대종사장(大宗司長)이었다.<ref>{{독립유공자|3124|박인호}}</ref>
         그러나 손병희 사후 [[최린]] 주도의 신파가 교권 및 사회운동의 방향을 놓고 분파되면서 천도교단 오랜 내분 사태에 돌입했다. 손병희의 사위로서 교단 내 상당한 실력자이던 정광조는 이론가 [[이돈화]]와 함께 최린의 손을 들어주어 신파 세력에 큰 힘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정광조가 천도교 대령에 선임되었다가 구파에 의해 출교 처분되는 등 갈등 계속되었다.
         |제목=<nowiki>[발굴] 주요 친일명단 120명 중 34명 해방후 훈·포장·표창 서훈 - 김성수는 2등급, 유관순 3등급</nowiki>
         천도교단 정광조와 [[김병제 (1894년)|김병제]] 등 천도교 지도자들의 친일 논란에 대해, "일제의 총체적 강압 강요" 하에서 "교단이 해체나 와해되지 않고 교단을 유지 보존시켜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그 시대를 살아남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으므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ref>{{웹 인용
  • 정기고 . . . . 5회 일치
         '''정기고'''(Junggigo, {{본명|'''고정기'''}}, [[1980년]] [[9월 5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큐빅 (Cubic)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정기고는 2002년 [[넋업샨]]의 제의로 [[아이에프]]의 "Respect You (Urban Night Mix)"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ref name="interview">[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94151.htm 피처링으로 경력 다진 정기고 "이제 제 이름 알려야죠"], 《스포츠서울》, 2011년 12월 18일</ref> 그 후에도 [[데프콘]], [[재지 아이비]] 등 여러 힙합 뮤지션의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명성을 쌓아가던 정기고는 2005년 재지 아이비와 2인조 힙합 그룹인 서울스타 (Seoulstar)를 결성하고 1장의 싱글을 발매했으나 그 후에 서울스타로서의 활동을 이어 나가지는 않았다. 2006년 [[더 콰이엇]]의 "그 남자 그 여자"에 참여하며 정기고 (Junggigo)라는 예명을 큐빅과 함께 사용하기 시작했다.<ref name="interview"/> 정기고는 그 후에도 [[이루펀트]], [[에픽하이]], [[매드 클라운]], [[도끼 (가수)|도끼]] 등과 작업을 지속하며 보컬 피쳐링 아티스트로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2008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싱글 "Byebyebye"를 발표했고, 2012년까지 총 5장의 싱글 음반을 발매했다. 2011년에 발매한 "Waterfalls"는 영화 《[[오싹한 연애]]》의 공식 티져 영상에 삽입되어 화제를 모았다.<ref>[http://www.newstown.co.kr/?m=newstown&bid=bd&cat=bdj&uid=108452 정기고, 영화 오싹한 연애 OST 'WATERFALLS' 발매], 《서울타운》, 2011년 12월 2일</ref> 2013년 12월에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47433 "정기고, 매드클라운 이어 씨스타와 한솥밥 “숨 보석”" 《스포츠월드》, 2013년 12월 4일]</ref> 그 후 2014년 2월 7일, [[씨스타]]의 [[소유 (가수)|소유]]와 "썸"이라는 곡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했다. "썸" 공개 즉시 8대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많 사랑을 받았다.
         * 2015년 - ''닮 꼴'' (SBS 가면 OST)
         <!--KBS, MBC, SBS, M.net에서 방영되는 가요프로그램 주간 1위 내역만 기록해 주시고, 나머지 내역들 '그 외' 문단으로 분류하여 기재해주세요.(상반기 및 연간 1위도 '그 외' 문단으로 기재.)-->
  • 정링컨 . . . . 5회 일치
         '''정링컨'''({{본명|링컨 폴 램버트}} - <small>(Lincoln Paul Lambert)</small>, [[2007년]] [[10월 1일]] ~ ) [[미국 시민권]]의 아버지와 [[대한민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미국]]계와 한국계 [[혼혈|혼혈인]] 아역 [[연기자]]이다.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아침]]》
         * [[SBS]] 《좋아침》
         * [[MBC]] 《기분 좋 날》
         * [[2013년]]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비령 아들 역 (17~18회)
  • 정영기(배우) . . . . 5회 일치
          * 2013년 《[[밀하게 위대하게]]》 ...우체부1 역
          * 2015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젊 의사 역
          * 2018년 《[[염력(영화)|염력]]》 ...젊형사1 역
          * 2011년 SBS 《[[뿌리깊 나무(드라마)|뿌리깊 나무]]》
  • 젬누 . . . . 5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첫등장 Journey into Mystery #62(November 1, 1960).
         겉모습 설인처럼 많 털이 나있는 거인. 얼굴 눈 외에는 전부 털에 덥혀서 안보인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는 '헐크'(!)라는 이름으로 첫등장했는데 많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녹색 거인 헐크와는 별개의 캐릭터다. 이름도 녹색 거인 헐크가 등장하면서 현재의 이름인 'Xemnu'가 되었다. 다만 행적에서 헐크와 싸우는 등 대면이 이루어지기는 했다.
  • 조재윤 . . . . 5회 일치
         | 배우자 = 조
         '''조재윤'''([[1974년]] [[9월 15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3년 영화 《[[영어완전정복]]》에 출연하며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 후, 2010년 《[[아저씨 (영화)|아저씨]]》, 2013년 《[[7번방의 선물]]》, 2013년 《[[용의자 (영화)|용의자]]》, 2015년 《[[내부자들]]》, 2016년 《[[그날의 분위기]]》, 2017년 《[[프리즌]]》, 《[[시간위의 집]]》과 같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선보이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았다.<ref>[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2&aid=0002903680 코믹 혹 악역? '시간위의 집' 신강탈러 조재윤의 새 얼굴] 헤럴드POP. 2017년 03월 20일</ref>
         * 2013년 [[SBS]] 《[[주군의 태양]]》 - 죽 여자친구 귀신을 떼어내달라고 부탁하는 의뢰인 역
  • 존오그로츠 . . . . 5회 일치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작 해안 마을. 주 산업 [[농업]]과 [[관광업]]이다.
         [[코뿔바다오리]], [[회색물범]], [[범고래]]를 볼 수 있다. 코뿔바다오리는 번식기인 늦봄~초여름에 찾아온다. 이 세 동물이 홈페이지에서 볼드체로 밀어주는 동물이나 [[갈매기]] 같 것도 살고있다고 한다.
         [[http://johnogroats.scot|존오그로츠 사이트(영어)]] - 워낙 작 동네라 그런지 상점 같 것도 다 알려준다.
  • 진종채 . . . . 5회 일치
         1925년 [[경상북도|경북]] [[포항시|포항]]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를 졸업한 후 다시 [[육군사관학교]]에 진학, 8기로 졸업했다.[* 진종채를 군내 요직에 중용했던 [[박정희]]도 대구사범과 육사를 함께 졸업했다.] [[김종필]], [[김형욱]] 등 [[5.16 군사정변]]의 주역이 동기다. [[서종철]], [[노재현]], [[윤필용]] 등과 함께 [[전두환]] 등 [[하나회]]의 주요 후원자로 꼽힌다.[* 윤필용 사건으로 중간에 숙청된 윤필용과 달리 진종채, 서종철, 노재현 [[10.26 사건]] 때까지 군에 영향력을 행사, 영남 군벌 3인방으로 불렸다.]
         대대장 월북 거짓 보고 사건의 여파로 [[1979년]] [[제2작전사령관|제2군사령관]]으로 보직 이동했다. 보안사령관 후임자로 전두환을 적극 추천하였고, 갓 소장에 진급한 전두환이 핵심 요직인 보안사령관에 임명되면서, 이 결정 나비효과처럼 12.12 군사반란으로 이어지게 된다. 10.26 사태 후 규정에 의거하여 보안사령관이 대통령 시해 합동수사본부장이 됨으로써 전두환의 권력 장악 시나리오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전두환의 후원자여서 그런지 12.12 군사 반란 이후 세 명의 야전군 사령관 중 유일하게 유임되었고[* 12.12 군사반란 당시 야전군 사령관 김학원 제1군사령관(중장), 진종채 제2군사령관(대장), [[이건영]] 제3군사령관(중장)이다. 이 중 반란군에게 호의적이었던 진종채 제2군사령관을 제외한 제1, 3군사령관 반란 이후 보직 해임되었다. 그리고 제1군사령관에는 반란군의 회유에 넘어갔던 [[윤성민]] 당시 육군참모차장이, 제3군사령관에는 반란군의 핵심 맴버였던 [[유학성]] 당시 국방부 군수차관보가 임명되었다. ] [[1980년]] [[대장(계급)|대장]]에 진급하였다. 제2군사령관 임기 중이던 [[1980년]] [[5월]], [[5.18 민주화운동]]의 계엄군의 지휘계통 상에 있었지만 발포 명령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유혈 진압에 있어서 진종채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이설이 있다.
         [[1981년]] 대장으로 예편하였다. 예편 이후 진해화학(1987년 [[한일합섬]]에 인수) 사장을 맡 것 외에는 다른 직책을 맡지는 않았다. [[1995년]] [[김영삼]] 정부의 역사 바로 세우기에 의해 [[12.12 군사반란]],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검찰 소환조사를 받고 고소되었으나 결국 불기소처분 되었다. 이 때 사위인 조준웅 검사[* 2007년 삼성그룹 특별검사였다.]가 해당 수사팀에 속하였다가 장인이 관련되었다는 이유로 수사팀에서 제외되었다.
  • 창작:헤이즈 . . . . 5회 일치
         무동고등학교의 영화동아리인 RECORD의 일원들 여름방학을 이용해 엄두를 내지 못했던 정식 영화 촬영에 도전해 보기로 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전원일기처럼 동네 소개 영상에 불과했지만, 시나리오에 살이 점점 붙어가자 아예 스릴러 영화를 찍자는 쪽으로 계획을 고치게 된다. 그리하여 그들 거의 버려진 거나 마찬가지인 [[창작:세정종합병원|세정종합병원]]의 별관에 숨어들어 촬영을 하기로 한다. 촬영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갑자기 계획이 이상해진다...
          * 선택지 소설 [[창작:헤이즈/시즌 1]]에, 등장인물과 간단한 소개에 대해서는 [[창작:RECORD]]에 작성합니다.
          클로즈드 서클, 젊 주인공들 등의 컨셉에 영향을 주었다. 아예 패러디 물로도 나가볼까 생각중.
  • 천안함 침몰사건 . . . . 5회 일치
         또 다른 천안함 생존 장병 강정원 하사는 2012년 한 교육에서 교육사령관 "나약하고 방심하고, 제대로 정신 안 차리면 천안함 사건처럼 당한다."고 발언하여 수치심을 느꼈다고 증언했다. 패배한 전장에서 살아나온 것 수치심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함혁 하사, 공창표 중사는 패배하고 살아남 천안함 생존 장병들에 대하여 밀한 '따돌림'이 있다고 증언하였다.
  • 총기 . . . . 5회 일치
         총기는 [[탄환]]을 발사할 때 [[화약]]의 폭발력을 이용하는데, 폐쇄된 관에서 화약이 폭발하면 폭발적인 연소과정에서 나오는 대량의 가스가 갈 곳을 잃고 고압으로 압축되는 상황이 된다. 이 때 약실이 충분히 튼튼하지 않거나 뭔가 결함이 있다면 약실이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폭발하여 발사자가 오히려 [[끔살]]당한다. 정상적인 총기에서는 오직 탄환이 있는 곳만이 밀어낼 수 있는 유일한 구멍이므로 연소가스의 압력 탄환을 밀어내게 되며, 탄환 초고속으로 총신을 따라서 튕겨나가서 총신이 유도하는 방향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가게 된다. 이렇게 발사과정을 거쳐서 날아오는 탄환 인간의 신경으로는 포착하거나 반응할 수 없으며, 정확하게 명중한다면 대개 '''그대로 죽는 수 밖에 없다.'''
         총기의 개량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났는데, 따로 불을 붙이는 대신에 불씨를 미리 줄에 달아놓는 [[화승총]]이 나타났으며, [[부싯돌]]을 사용해서 불을 붙이는 타입이 나타났다. [[화약]]의 경우도 [[흑색화약]]을 사용하다가 [[무연화약]]을 사용하여 보다 안정적인 형태로 바뀌었으며 [[화학]]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화약 조합이 연구되고 있다. 그리고 화약과 탄환을 별도로 휴대하여 장전하는 초창기 형태에서 편리성을 추구하여 한꺼번에 묶어서 패키지로 장전하는 [[탄피]]가 발명되어 널리 쓰이게 된다. 총신의 경우도 단순한 파이프 형태에서 [[강선]]을 파서 탄환에 회전을 줘서 명중률을 높이는 형태로 발전. 탄환의 경우에도 단순한 [[납]] [[구슬]]에서 다양한 금속과 형태를 고안하게 된다.
         [[20세기]] 중후반의 [[AK-47]], [[M-16]] 등의 대표적인 [[돌격소청]]의 발명 이후로 개인용 총기는 기술적 발전에 정체를 겪게 된다. 개인 화기로서는 이미 위력과 성능이 충분하고, 개인 화기라는 한계 때문에 개인이 소지할 수 있는 중량한계, 그리고 [[예산]] 등 다양한 문제로 개량이 지지부진하기 때문. 미래의 총기로는 무탄피소총이나 자력을 이용하는 [[코일건]], [[레일건]] 등이 개발되고 있지만, 개인용으로는 아직 효용성이 낮다는 판단 때문인지 새로운 발명이나 개선 정체되고 있다.
  • 최계훈 . . . . 5회 일치
         '''최계훈'''(崔桂勳, [[1961년]] [[6월 6일]] ~ ) 前 [[KBO 리그]]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의 [[투수]]이자, 현재는 [[한화 이글스]]의 2군 감독이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고 현역으로 복무하여 제대한 이후 [[태평양 돌핀스]]로 복귀했으나 2군에 머무르다 퇴하였다.
         [[1985년]] [[3월 31일]] 롯데의 신인 [[투수]] 박동수에게 완봉패를 당한 것을 시작으로 [[삼미 슈퍼스타즈]]가 당한 18연패를 [[4월 30일]] [[MBC 청룡|MBC]]전에서 [[최계훈]]이 완봉승을 거두어 벗어났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77896 금광옥 “월급 현찰, 연패 때도 술판…삼미, 화끈했어”] - 스포츠동아</ref>
         ==퇴 후==
         퇴 후 심판 자격을 취득하여 야구 심판으로 일하다가, [[1996년]] [[현대 유니콘스]]의 2군 [[투수]]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 때, 당시 [[현대 유니콘스]]의 코치를 맡고 있었던 [[박종훈 (1959년)|박종훈]]과 인연을 맺게 된다.
  • 최덕희 . . . . 5회 일치
         1997년 1월 [[SBS]]의 《[[마법소녀 리나]]》에서 주인공 리나 역에 발탁되며 서서히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얼마 후인 1997년 4월 [[KBS]]의 《[[미소녀전사 세일러문|달의 요정 세일러문]]》에서 세일러문 역으로 출연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후에도 《[[포켓몬스터]]》, 《[[명탐정 코난]]》, 《[[웨딩피치]]》 등을 비롯한 수많 인기 만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전성기를 구가하다가, [[2003년]] 자녀 교육을 위해 [[캐나다]]로 떠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팬클럽 덕희다솜 2014년 6월 10일에 공식 팬클럽을 다음에서 네이버로 이사를 하였고 10월 12일 팬미팅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팬미팅에서 12년 만에 공식적으로 복귀를 선언한다고 팬들에게 직접 이야기 하였고 12월 1일부터 복귀를 발표하였다. 복귀작 라디오 드라마이며, 12월 19일 라디오 극장 '오즈의 의류수거함' 1회 녹음으로 공식적인 성우 활동을 재개하였다.
         * [[우리들의 좋 형사]] ([[KBS]])
         * [[EBS 라디오 문학관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 공]] (EBS) - 영희
  • 최성준 (법조인) . . . . 5회 일치
         '''최성준'''(1957년 7월 12일 ~ )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최성준 1957년 7월 1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1986년 9월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된 이후 1989년 3월 서울형사지방법원 1990년 9월 제주지방법원 1992년 8월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판사를 거쳐 1994년 법원행정처 송무국 심의관으로 발령받았다가 1995년 3월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거쳐 1998년에 특허법원 부장판사로 승진하였다. 이후 2000년 2월 수원지방법원, 2002년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를 계속하였으며 2005년 2월 특허법원 고등부장판사, 2006년 8월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2007년 2월 서울고등법원 고등부장판사, 2010년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수석부 부장판사를 하였으며 2009년 3월에는 2년 임기의 지적재산권법연구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2년 2월에 장인어른인 [[김용철 (1924년)|김용철]] 전 대법원장이 1973년부터 2년간 법원장으로 근무한 춘천지방법원에서 제44대 춘천지방법원장 겸 제42대 강원도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되어 "행동을 통해 원하는 결과가 얻어지지 않더라도 남을 탓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보고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명심보감 성심 편의 '행유부득(行有不得) 이어 든 반구저기(反求諸己)니라'는 글귀를 인용하면서 "법관을 단순히 국가기관이나 기업체의 고급 간부처럼 생각해서는 안되며, 헌법과 법률에 의해 양심에 따라 국민을 심판하는 권한만 있다"며 "국민으로부터 받 법관의 권한 재판업무에만 사용하도록 목적이 특정된 만큼 취지에 맞게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는 취임사<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2/16/0200000000AKR20120216185000062.HTML]</ref>로 시작한 법원장을 재임하여 임기 2년을 마치고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돌아와 재판 실무를 담당하다가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2014년 4월 임기 3년의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되었다. 방송통신위원장 임기를 마치고 법무법인 양헌 대표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인 최기준과 법무법인 양헌에서 공동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는 최경준이 동생이다.
         징역 3년과 자격정지 3년을 선고한<ref>[http://www.fnnews.com/news/200812191302428387?t=y]</ref>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재직할 때 불공정 방송을 했던 종편 채널에 대해 재승인을 한 것과<ref>[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0048]</ref> 4대 통신사업자에게 부과할 100억 원대 과징금을 덮기 위해 담합한 것에 대해 비판이 있다.<ref>[https://newstapa.org/43625]</ref>
  • 최우석 (야구선수) . . . . 5회 일치
         '''최우석'''(崔佑碩<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93년]] [[2월 6일]] ~ ) [[KBO 리그]] 전 [[한화 이글스]]의 [[투수]]이다.
         당시 방송인 [[변서]]과 사귀고 있었는데, [[2012년]] 8월에 결별하였고 이후 2군에서 불성실함을 이유로 [[2012년]] [[8월 31일]] [[한화 이글스]]에서 임의탈퇴 공시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28122 변서과 결별 최우석, 8월 31일 임의탈퇴] - MK스포츠</ref>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에서 투구를 하는 도중 [[김성근 (야구인)|김성근]] 감독이 좌투로 던져보라는 요구를 통해 [[KBO 리그]] 최초 스위치 투수가 되었다. 최우석 특별 제작된 스위치 투수 전용 글러브를 [[일본]]에서 들여왔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349706 '스위치피처' 최우석 "감독님이 지시하면 양손으로"] - 일간스포츠</ref>
         2015년 [[한화 이글스]]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는데, 그 이유로는 허리 부상으로 알려져 있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41&aid=0002502223 한화 "오윤 퇴, 보류 제외 12명 모두 수술 또는 재활중"] - 일간스포츠</ref>
  • 최원권 . . . . 5회 일치
         |포지션=퇴 (과거 [[풀백]])
         '''최원권''' (崔源權, [[1981년]] [[11월 8일]] ~ )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 오른쪽 [[풀백]]이었다. 현재 [[대구 FC]] 코치로 재직중이다.
         최원권 현역 퇴 선언 후, 현재 [[대구 FC]]의 코치로 재직중이다.
  • 최태영 . . . . 5회 일치
         '''최태영'''(崔泰永, [[1900년]] [[3월 28일]] ~ [[2005년]] [[11월 30일]]) [[대한민국]]의 [[법학자]]이이다. 한국인 최초로 [[1925년]]에 법학 정교수가 되어 한국 근대 법학의 초기에 [[보성전문학교]]와 [[서울대학교]] 등 많 대학에서 상법·민법·헌법·국제법·행정법·법제사·법철학 등 다양한 분야를 가르치며 법학 교육에 크게 기여하였다. [[고대사]]에 관심을 두고 여러 저서를 출간하였다.
         해방 이후에는 미군정에서 변호사 자격을 인증받 뒤, [[1946년]]부터 [[부산대학교]] 교수 겸 인문대학장을 지냈다. [[1947년]] [[12월 16일]]에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겸 학장이 되었다.
         학술활동에도 열의를 보여 [[1954년]]부터는 [[대한민국학술원]] 종신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57년]]부터 [[1972년]]까지는 한국상사법학회 회장을 지냈다. 저술로 국내 최초로 상법과 관련된 《현행 어음·수표법》을 집필하였고, 다양한 저술을 남겼다. [[1977년]]에 출간한 《서양 법철학의 역사적 배경》 학술원 저작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대사]] 연구에도 관심을 가져, [[단군]]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하였다. {{출처|날짜=2014-2-3|《[[삼국유사]]》의 ‘[[환인]](桓因)’ ‘[[환국 (의사 역사학)|환국]](桓國)’의 조작이라는 주장을 통해 잘 알려졌다.}} [[1989년]]에는 《한국 상고사 입문》을 출간하였는데, 이 책이 [[이병도]]와 공저한 것이라 주장하였으나 정작 해당 책에는 이병도가 저술한 내용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후 90세 이상의 고령일 때도 활발한 저작 활동을 펼쳤다.
  • 최효진 (축구선수) . . . . 5회 일치
         '''최효진''' (崔孝鎭, [[1983년]] [[8월 18일]] ~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 오른쪽 [[풀백]]이다. 현재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고 있다.
         전매특허인 부지런한 몸놀림과 특유의 탱크같이 시원한 돌파로 공수를 오가며 공격을 지원한다. 수비상황에서의 근성 또한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넘어지는 순간까지 공을 눈에서 떼지 않는 집중력과 근성 그를 [[K리그]]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만들었다.
         중앙과 측면을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력 또한 최효진의 강점 중 하나이다. 또한 다수의 수비수와의 좁 공간에서 경쟁에서도 동료 선수와 연계시켜 뚫어내는 플레이도 즐긴다. [[AFC 챔피언스리그 2009|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뉴캐슬 제츠]]전에서 보여준 해트트릭 고교 시절을 공격수로 지낸 그의 득점력도 확인시켜 줬다.
  • 최희준 (가수) . . . . 5회 일치
         '''최희준'''(崔喜準, [[1936년]] [[5월 30일]] ~ [[2018년]] [[8월 24일]])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제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본관 [[삭녕 최씨|삭녕]]. 개명 前 이름 '''최성준'''(崔省準)이며, [[호 (이름)|아호]](雅號)는 소헌(小軒)이다.
         1960년 첫 작품인 《우리 애인 올드미스》라는 곡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엄처시하》(1961년, [[문화방송]] 드라마 주제가) 발표 후 1961년 9월 해병 연예대에 입대했다.
         |같 지역구 의원 = (동안구 을)[[이석현]]
  • 칫빠이 . . . . 5회 일치
         납짝하고 작 가슴을 뜻하는 [[일본어]].
         납짝하고 작 가슴이라는 의미이다.
         치이사나(小さな,작) 옷빠이(おっぱい,가슴) 혹 칫쨔나(ちっちゃな,자그만한) 옷빠이(おっぱい,가슴)를 줄인 것이다. --사실 치하야(千早) 옷빠이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 카쿄인 노리아키 . . . . 5회 일치
          * 죠죠니움 인터뷰에 따르면 공식 이름 '노리아키'지만 아라키 자신 '카쿄인 텐메이'라고 부르고 있었다고 한다. 엔야 할멈과의 대결에서 숙박부에 써진 '카쿄인 텐메이'라는 이름 이걸 이용한 장난이었다고.
          * 작중 카쿄인이 부모님께 이집트로 갔다고 말했다는 언급 없기에, 카쿄인의 부모님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기 아들이 모흡혈귀에게 끔살당해버린 꼴이 되버렸다. 어찌보면 불효자라 할 수 있을지도...
  • 캬바쿠라 . . . . 5회 일치
         캬바쿠라에서는 법률적으로 가개 내에서 손님과 아가씨의 접촉 금지되며 원칙적으로 접촉 하지 않는다. 하지만 동반(同伴)이라는 어로 불리는 점외 데이트 서비스를 실시하기도 한다.
         캬바쿠라에서 접대를 맡는 여성을 캬바죠우(キャバ嬢)라고 부른다. 웃는 얼굴로 응대하며, 상대의 대화를 들어주고 좋 기분으로 술을 마시게 해주는 것이 요구된다.
         1980년대 중반에 나타난 유흥업소. 서비스 요금 기본적으로 시간제이며, 접대를 맡는 캬바죠우가 테이블에 동석한다. 대충 아가씨 끼고 노는 술집이라고 보면 된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 . . 5회 일치
         Command & Conquer. 지금 망한 회사인 웨스트우드 스튜디오가 만들었던 RTS 게임 시리즈. 한때 대단한 인기를 자랑했다. 보통 C&C로 줄여 부르며, 국내에서는 CNC를 한영키 변환없이 친 "춫"이라고도 부른다.
         타이베리움 사가의 최종편인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이 혹평을 받 후, 제너럴의 후속작인 커맨드 앤 컨커 온라인이 제작되고 있었으나 EA가 개발을 중지시키고 제작팀이던 빅토리 게임즈를 해산시켜버렸다. 그렇게 춫 관짝에 처박혔다.
          * 같 RTS 장르지만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는 상당히 게임의 흐름이 다르다. 자원채취에서는 하베스터 한 대 한 대가 중요하고, 자원수집이 느린 반면 유닛의 생산속도는 무척 빠르다.
  • 켄카양성패 . . . . 5회 일치
         켄카(喧嘩)는 싸움이라는 뜻. 성패(成敗)는 처벌, 징계라는 뜻이다. 이것 일단 싸움이 일어나면 시비곡절에 관계없이 양자를 모두 '싸움 그 자체'를 죄로 보고 처벌한다는 뜻이다.
         본래는 사무라이(무사)들의 법도이며, 양자를 모두 처벌하는 것 사무라이가 무력을 함부로 휘두르지 못하게 하는 의미가 있다. 이런 관습이 나타난 이유는 사무라이들 특정한 가문 아래에서 봉건적으로 조직되어 있어, 무력을 휘둘러서 서로 정당한 이유를 대고 보복전을 벌이면 결국 끝이 없고 이러다보면 다른 세력에게 먹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싸움을 억제할 이유가 있었던 데는 사무라이들의 호전성도 있었다. [[무로마치 시대]]에서 [[일본 전국시대]]에 걸쳐서, 사무라이들 불합리할 정도로 복수심이 강했다. 현대적인 관점에서는 피해자가 명백하게 자업자득인 경우조차도 집요하게 복수를 했다. 켄카양성패는 이러한 문화에서 전국 다이묘들이 불합리하더라도 질서를 잡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나타난 법이다.
         이 관습 본래 사무라이 계층의 것이었지만, 무로마치 시대에서 에도 시대에 걸쳐서 사무라이 계층의 풍습이 관습법적으로 여겨져 사회 전반에 퍼지게 되었다.
  • 크리미널 마인드 . . . . 5회 일치
         ## '''이름''' (배우 혹 성우)
          * FBI 답게 주역 팀 [[비즈니스 제트]]를 타고 미국 전역을 날아다니면서 활동한다.
          * 대부분의 사건에서 [[DNA]]나 [[지문]] 같 증거가 없어서 [[CSI]]가 활약할 여지를 봉쇄한다(…). 사건의 주제상 사건을 프로파일링--이라는 이름의 무당질--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인듯.
          * 패턴이 어느 정도 있어서, 오프닝 대개 범인의 범행 장면으로 시작, 수사팀의 시퀸스와 범행씬이 교차한다. 마지막 전개는 대개 범인이 (마지막) 피해자를 살해하기 직전에 난입해서 가로막는 장면이 된다. 대부분의 경우 범인 사살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살율이 매우 높지만, 때때로 [[체포]]되는 경우도 있다.
  • 털이 난 정도 . . . . 5회 일치
         [[일본어]]의 관용 표현. '조금 나 정도'라는 뜻.
         아주 약간 나 수준. 조금 나을지도 모르지만, 실질적으로는 전혀 다르지 않 수준. 거의 같 정도. 이런 뜻의 표현이다.
         그런데 어째서 [[털]]이 난 것이 조금 나 걸까. 조금 더 기분 나쁜게 아닐까.
  • 텐프레 . . . . 5회 일치
         사전적 의미로 볼 때 영어에서의 템플릿(Templet, Templete) 어떠한 판형을 의미하며, IT쪽에서는 좁게는 플로우차트에서 넓게보면 프로젝트 관리상까지 포함해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행해지는 관습 및 서식화된 표준을, 디자인에서는 일반화된 패턴과 믹스[* 글렌체크라든가 스프라이트와 같 것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등을 가리킨다. 하지만 일본의 속어로는 이런 것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 [[편지]], [[연하장]]의 서식이나, 디자인 파일의 양식 등을 뜻한다. 어떤 양식이 정해져 있고, 몇가지 단어나 문장만 바꾸는 것. 여기에는 프로그램 오류 제보등을 했을 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같 [[코피페]]스런 대응도 포함된다. 친절하지만 별로 쓸모없고, 때로는 화까지 돋게 만드는 마이크로소프트스런 대응까지 포함.
          * 애니나 만화에서 상투적인 전개를 뜻한다. 예를 들면 "평범한 남자 앞에 어느날 미소녀가 찾아온다."라든가 [[아침 드라마]]에서 고부간의 갈등을 보여줄 때 "이 도둑고양이 같 년이!"등이 포함된다.[* 특히 도둑고양이 표현 일본에서 주로 쓰인다.]
  • 토니 고 . . . . 5회 일치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3살이였던 1986년, 부모님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다.<ref name="헤럴드"/> 방과 후에는 부모님이 하시던 미용용품 사업일을 도왔다. 어릴 적부터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고급 브랜드의 화장품을 살 형편 되지 않았고, 저렴한 화장품의 질에는 만족하지 못했다. 결국 스스로 합리적인 가격의 질 좋 화장품을 만들자 마음 먹고, 25세 때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화장품 브랜드 "닉스"(NYX Cosmetics)를 설립했다. 인기 판매 제품인 립 펜슬 3.5 달러 정도였다.<ref name="포브스 프로필"/>
         브랜드 출시 첫 해, 4백 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ref name="포브스 프로필"/> 2000년대 초반 닉스는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였다. 또 2008 금융 위기 시절, 저가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오히려 불황 기회가 되었다.<ref name="헤럴드"/> 또 토니는 사람들이 [[미셸 판]] 등 뷰티 유튜버에 영향 받는 모습을 보며,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SNS]]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했다.<ref name="헤럴드"/> 이후 15년 동안 안정적으로 사업을 키워나간 후, 2014년 [[로레알]]에 닉스를 5억 달러에 매각했다.
         닉스를 매각하며 퇴 후 바닷가에서 편하게 여생을 보낼 생각도 했으나, 이후 매우 지겨울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2016년 봄, 토니는 "퍼버스"(Perverse)라는 선글라스 브랜드를 설립했다.
  • 퍼니셔 . . . . 5회 일치
         본명 프랭크 캐슬. 원래 [[군인]]이었던 캐슬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갔다가 갱단에 의해 가족들을 잃었고, 이후 퍼니셔가 되어 세상의 악인들과 싸우게 되었다. 그 방식 살인. 통상 히어로가 악당과 싸우도 제압하고 끝내는 것이 보통이라면 퍼니셔는 그런 일 없이 아예 끝장을 낸다. 그러다보니 [[캡틴 아메리카]] 등 보편적인 히어로들과는 갈등을 만들기도 한다.
         해골 문양이 새겨진 코스튬을 착용하며 코스튬 변경이 생겨도, 이 해골 문양 지켜진다.
         캐릭터가 캐릭터다보니 빌런 등 악인들 법보다 퍼니셔를 두려워하는 등 악명을 쌓았으나 기본적으로 보통 사람이라 초능력자에게는 밀리기도 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 데어데블 시즌2에서 등장해 좋 평가를 받았으며 주연 드라마도 확정되었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로크 . . . . 5회 일치
         >목표는 머키워터 수송기야. 그 수송기는 돈을 운반하고 있어. 너희들 거기 숨어들어갈거야. 돈을 떨어뜨린 다음에 회수하자고.
         수송기 제일 뒷부분 구석에 숨어들어간 상태로 시작한다. 빠르게 가면을 쓰고 뛰쳐나와 용병들을 해치우자. 패널을 조작해 수송기 뒷문을 열면 머키 용병들이 막혀있던 곳을 열고 나타난다. 용병들을 쏴죽이며 그대로 직진,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용병들이 빼곡한 객실이 나온다. 이 객실을 돌파하면 처음 시작했던 곳의 2층이 나오는데 2층에 있는 조작 장치를 건드려서 돈을 사출시키자. 이후 플레이어들도 낙하산 상자에서 낙하산을 하나씩 집 다음 수송기 뒷문으로 뛰어내린다. 낙하산 없이 뛰어내렸다가는 바로 철장행이니 주의. 착지하고 나면 낙하산 필요 없으니 내다버리자.
         모든 돈을 회수하면 로크가 하수구를 통해 빠져나오라고 지시한다. 표시된 맨홀로 내려간다음 해당 지역에 스폰되는 경찰들과 특수경찰들을 때려잡으며 전진하자. 서마이트 챙기는거 잊지 말고. 중간 중간 철장으로 막힌 곳이 나오는데, 이곳 서마이트를 불태워서 녹여야 한다. 하수구의 끝에는 보트가 대기하고 있는데, 이 보트에 플레이어 모두가 탑승해서 탈출하면 된다. 누구 한명 보트를 운전해야하니 주의. 이렇게 경찰의 포위망을 돌파하고 나면 로크의 헬리콥터가 날아오며 종료.
  • 포켓몬 . . . . 5회 일치
         포켓몬스터 세계관의 동물을 대체하다시피 하는 존재로 포켓몬 세계 곳곳에 널려있다. 사람들 포켓몬들을 몬스터볼로 포획, 길들여서 함께 놀거나, 타고 다니거나, 포켓몬 배틀을 벌인다. 포켓몬을 기르는 사람들을 포켓몬 트레이너라고 한다.
         포켓몬들 트레이너의 명령을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자신이 생각했을 때 따를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는 트레이너의 말을 무시하기도 한다. 포켓몬스터 금이나 포켓몬스터 을 해본 사람이라면 덜덜이라는 롱스톤을 기억할거다.
         포켓몬 레벨이 오르면 진화한다. 진화를 하면 모습과 습성 등 여러가지가 바뀐다. 트레이너가 진화중인 포켓몬을 놀라게 하면 진화를 멈출 수 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설정이 제대로 짜여지지 않았었다. 이 때문에 코끼리 같 현실의 동물이 도감에 언급되기도 했다. 이는 애니메이션판도 마찬가지라서 수족관에 포켓몬이 아닌 현실의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었다.
  • 프로토스 . . . . 5회 일치
         고등 [[외계인]]과 기사단 컨셉이며 이에 어울리는 높 [[문명]]을 지니고 있고, 각 개체의 힘도 우수하다. 다만 종족 인구수는 적 편이라 로봇 등을 활용한다.
         '칼라'라는 것에 의해 종족의 정신이 이어져 있으며 브루드 워에서 등장한 암흑 기사 등 이러한 칼라를 거부한 자들이다. 그렇기에 칼라를 중시하는 프로토스 세력과는 껄끄러운 입장.
         유닛과 건물을 포함해 배리어를 써서 사실상 체력이 2중이라 할 수 있다. 저그와 같 재생능력 없으나 배리어의 경우 회복할 수 있다.
  • 하이브리스토필리아 . . . . 5회 일치
         강간범, 조직폭력배, 연쇄살인범 같 악질 흉악 범죄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성향을 뜻한다. 매우 해괴해보이는 심리지만 의외로 많 실제 사례가 있어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드러날 때마다 사회문제가 되지만 이제는 워낙 자주 나오니 그러려니(…) 한다.
         여담으로 근히 '필리아' 류가 '포비아' 류보다 더 악질이다.(…)--페도, 네크로, 하이브리스토, 필리아 3대장-- 물론 '포비아'류 또한 '차별'을 조장한다는 부분에서 역시 질나쁠 때가 많지만.
          * 쌍으로 짝지어서 [[행강도]]를 하고 돌아다닌 보니와 클라이드가 유명. 다만 좀 오래된 살인마들이라 인지도가 낮아졌다.
          * 근대적인 연쇄살인범에 적용된 예로는 테드 번디가 있다. 테드 번디는 멀끔하게 생긴 외모, 괜찮 스펙, 뛰어난 언변에다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점까지 더해져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법정에서 자신의 그루피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쇼를 보이기도 했으며, 실제로 결혼을 하였다.
  • 학대의 연쇄 . . . . 5회 일치
         예를 들어서, 1975년 미국 시카고의 parker,R&colimer,C의 조사에 따르면, 학대를 받았던 부모의 25%~35%가 아이를 학대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학대를 받지 않 경우는 5% 로서, 학대를 받았던 살마이 부모가 되어 학대를 할 확률 그렇지 않 사람의 6배 였다.[* 「親子の心のケアの現状と課題(西澤 哲)」『別冊発達26』P99)]
         학대가 연쇄되는 경우는 학대 경험을 그대로 의심없이 자신의 아이에게 반복하는 것과, 학대 받 경험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자신의 아이에게 투영하는 경우가 있다.
         [[체벌]]이 훈육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던 시기에서는 별달리 문제시 되지 않았으나, 아동학대에 대한 의식이 사회적으로 높아지면서 학대의 연쇄 역시 진지한 문제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때문에 아동학대를 받다가 보호, 구조받 아동에 대해서 면밀한 정신적 케어가 요구되고 있다.
  • 한병준 . . . . 5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한병준'''([[1992년]] ~ )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다.
         ** 들게 있어서 그래 (2014.04.04 ~ 2014.04.11)
         ** 너의 이름 (2017.03.22 ~ 2017.04.12)
  • 한성호 . . . . 5회 일치
         |종교 = [[개신교]]([[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61993 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FNC 뜻?…한성호 대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ref>
         '''한성호'''([[1974년]] [[1월 20일]] ~ )는 [[대한민국]]의 전 가수로, 현재 [[FNC 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 겸 [[대표이사]] [[회장]]이다. 프로필엔, [[1973년]]생이라 나와있지만 한성호 [[FNC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회장]]의 원래 생년월일 [[FNC 엔터테인먼트]]의 주식 등의 대량소유상황보고서 공시에 표기되어 있는 생년월일 기준으로 [[1974년]] [[1월 20일]]생이다.
         중문과 재학시절 대학교수를 꿈꾸었던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의 운명을 바꿔놓 명지대 음악 밴드‘화이트홀스(백마)’였다. 그는 교내 밴드동아리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 작 부탁
  • 한준희 . . . . 5회 일치
         '''한준희'''(韓俊喜, [[1970년]] [[6월 5일]]<ref>[https://twitter.com/geeone_/status/476129260285857793 인터넷 프로필에 따로 생일이 나와있지 않데,이 트윗에서 6월 5일이 생일이라고 한다.]</ref>~ )는 [[대한민국]]의 [[축구]] 해설가이다. 현재 [[한국방송공사|KBS]]와 [[KBS N 스포츠]]에서 [[축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난 한준희는 7살이던 [[1976년]] [[차범근]]이 출전한 대통령컵 말레이시아전을 본 것을 계기로 축구광이 되었다. 학창시절 [[할렐루야 축구단]]과 [[대우 로얄스]]의 팬으로서 대한민국 축구를 챙겨보았고, TV에서 가끔 방송해주었던 [[분데스리가]]와 [[인터콘티넨털컵 (축구)|인터콘티넨탈컵]]을 빠짐없이 시청하며 해외축구를 섭렵했다. [[1990년]] [[서울대학교]] 해양학과에 입학하였고, 대학교 3학년때 과학철학에 심취한 그는 철학 교수를 꿈꾸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딴 후 박사학위를 따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유학 중에도 틈틈이 [[폭스 방송]]을 통해 해외 축구를 즐겨보던 그는 취미로 인터넷 축구 커뮤니티인 [[사커라인]]에 칼럼을 올린 것이 계기가 되어 [[2002년]] 귀국 후 [[MBC 스포츠+|MBC ESPN]]의 축구해설가로 입문하게 된다. [[MBC 스포츠+|MBC ESPN]]에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경기 해설을 맡으며 화면에 비친 사람 대부분의 신상정보를 읊는 신통한 정보력과 전문적인 전술 해설, 거기에 감초같 샤우팅 중계가 더해져 축구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06년 [[2006년 FIFA 월드컵|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각 지상파 방송국에서는 축구 해설위원을 충원하였는데, [[MBC 스포츠+|MBC ESPN]]에서 해외 축구를 중계하던 3인방 중 한준희는 [[KBS]]로, [[서형욱]] [[MBC|MBC 지상파]]로, [[박문성]] [[SBS]]로 각각 스카웃되었다. [[2005년]]부터 [[한국방송공사|KBS]]에 몸담 한준희는 [[월드컵]],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K리그]]부터 유소년 축구, 대학 축구, 실업 축구, 여자 축구 등 다양한 축구경기를 중계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해설위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어렸을적 [[롯데 자이언츠]]를 좋아했었다. 당시 롯데가 실업야구 때부터 좋아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고 [[K리그]] 의 [[전북 현대 모터스]]의 팬이기도 하다.
  • 함준호 (교수) . . . . 5회 일치
         '''함준호'''(咸駿浩, 1964년 2월 11일 ~ )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이다. [[한국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냈다.<ref>{{뉴스 인용 |제목=한 떠나는 함준호 금통위원 "더 편하게 시장과 소통할 것"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936133 |날짜=2018-05-09 |뉴스=한국경제}}</ref> 본관 [[양근 함씨|양근]]이다.<ref>{{웹 인용 |제목=함준호 인물정보 |url=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01.jsp?id=54450 |웹사이트=조선일보}}</ref>
         *2014.05 ~ 2018.05 [[한국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 핫라인 마이애미/등장인물 . . . . 5회 일치
         매 챕터가 끝날 때 마다 만나는 인물. 마트, 피자집, 비디오 대여점, 술집 같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있으며 자켓에게 여러가지 공짜 서비스를 해준다. 자켓과 친한 관계로 보인다.
         정치인을 호위하거나 하는걸 보면 동네 깡패 수준 아닌 것 같다.
         챕터 19에서 재등장. 가면쓴 사람들에게 지령을 내리고 있던건 이들이었다. 이들 국수주의자로, 러시아[* 배경이 1989년 이므로 아직 소련일 때.]와 미국의 외교관계에 타격을 입히기 위해 러시아 마피아들을 습격하라는 지령을 내리고 있던 것. 이 사실 퍼즐을 모으고 맞춰야만 드러나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들 후 죽이거나 살릴 수 있다.
  • 행맨 . . . . 5회 일치
         준비물 그릴 것만 있으면 된다. 보통 [[화이트보드]]나 [[칠판]]이 많이 사용된다.
         문제를 내는 사람 생각한 단어의 글자 수대로 빈칸을 만든다. 문제를 푸는 사람 그 단어에 있을 것 같 글자를 말한다. 만약 그 글자가 그 단어에 들어있다면 알맞 자리에 글자를 적고 들어있지 않다면 교수대에 매달린 사람을 한획씩 그린다.
  • 헤이즈 (가수) . . . . 5회 일치
         '''헤이즈'''({{llang|en|Heize}}, {{본명|장다혜}}, [[1991년]] [[8월 9일]] ~ )는 [[대한민국]]의 힙합 가수이다.<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ppn&query=%ED%97%A4%EC%9D%B4%EC%A6%88&os=2916098&ie=utf8&key=PeopleService 네이버 인물]</ref> 헤이즈라는 이름 본인이 외국 여성 래퍼 엔젤 헤이즈(Angel Haze)를 좋아해서 영어 철자만 바꾸고 지 이름이다.<ref>{{뉴스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208830|제목='V앱' 헤이즈, 이름 뜻 설명 "독일어로 달아오르게 하다"|언어=ko|확인날짜=2017-06-26}}</ref>
         학과 내에서 1등을 하면 서울로의 상경을 허락 해주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과 수석을 하게 된 그는<ref>{{뉴스 인용|제목=‘여자 도끼’ 헤이즈, 친오빠 재조명...“세상에서 제일 친한 남자”|url=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265032&page=1|날짜=2017-06-27|뉴스=MBN 뉴스}}</ref> 대구에서 상경하여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다.<ref>{{뉴스 인용|제목=음원깡패★헤이즈, 하루에 알바 3건+종이가방 스타일링...털털4차원 인성甲|url=http://star.mk.co.kr/v2/view.php?sc=40900002&cm=%EC%97%B0%EC%98%88%20%EC%A2%85%ED%95%A9&year=2017&no=428641&relatedcode=|날짜=2017-06-27|뉴스=스타투데이}}</ref> 부모님에게 손 벌리기 싫어 그는 한 번에 세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ref>{{뉴스 인용|제목='최파타' 챈슬러X헤이즈가 밝힌 음악열정·공개연애(종합)|url=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66599|날짜=2016-11-29|뉴스=JTBC}}</ref>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음악에 전념하게 되었다.<ref name="s" /> [[크루셜스타]]와 교제하기도 했으나 [[2015년]] 헤어졌다. 헤이즈는 라디오방송에서 크루셜스타를 좋 사람이었다고 평가했고 아직 잊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라디오쇼' 헤이즈 전 남친 언급, '이별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했다'|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91114132351596|날짜=2016-09-11|뉴스=아시아경제}}</ref> 헤이즈가 겪었던 이별의 경험 그녀가 미니 앨범 《/// (너 먹구름 비)》를 제작하는 데 영향을 줬다.
         * 2016년 [[SC제일행]] (with 박상영)
  • 현동완 . . . . 5회 일치
         '''현동완'''(玄東完.[[1899년]] [[6월 12일]] ~ [[1963년]] [[10월 25일]] ) 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이다. 아호는 창주(滄柱).
         서울 출신. 1917년 조선중앙[[YMCA]] 학관을 졸업했고, 1918년부터 YMCA 간사가 되어 소년부와 체육부 간사, YMCA 연맹 주임간사, 영창학교(英彰․Y학관) 교장, 그리고 서울 YMCA 총무를 지내는 등 거의 전 생애를 YMCA와 더불어 산 YMCA맨이다. [[1920년]] [[3월 30일]] 현동완 농구 선수 겸 감독원으로서 반하트와 함께 일본 도쿄 원정을 떠났다. YMCA 농구팀 최초의 해외 원정 경기에서 2승 3패의 전적을 남겼다. 1938년 일제의 탄압으로 YMCA가 폐쇄 상태에 있었던 시기나 8.15 해방 후의 혼란기, [[한국전쟁]]으로 인한 회관 상실, 부산 피난과 환도 이후의 혼란기에 YMCA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특히 [[한국전쟁]] 이후 전쟁 고아와 부녀자를 위한 구호사업에 주력했다. [[1952년]]에는 삼동부녀회관(三同婦女會館)을 설립하여 전쟁 미망인과 윤락 여성을 구호하였고 [[1953년]]에는 100만평이 넘는 [[난지도]]를 사들여 '보이즈 타운'이라고 불린 [[삼동소년촌]](三同少年村)을 짓고 거리에서 방황하는 고아들을 데려다가 양육하였다. 소년들이 시장(市長)을 뽑고 자체 행권을 발행하는 등 유토피아적인 소년 자치도시였다. 난지도의 소년들 1969년 물난리로 뿔뿔이 흩어졌다. 지금도 YMCA 사업의 하나로서 계속 운영되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보건사회부 장관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YMCA 총무이자 '고아의 아버지'로서 전쟁고아 구호 사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1963년]] [[10월 25일]] 삼동소년촌에서 고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요히 눈을 감으셨다.
  • 혐저 . . . . 5회 일치
         [[일본]]의 속어. 돈벌이는 나쁘다고 하는 사고방식, 혹 [[부자]]를 증오하고 질투하는 사고방식을 뜻한다. 읽는 방식 「이야쵸(いやちょ)」「이야모우(いやもう)」「켄모우(けんもう)」등 다양하다.
         좁 의미에서는 [[2채널]]에서 스레드를 [[복붙]]하여 이득을 얻는 [[마토메 사이트]]를 증오하는 경향에서 시작된다. 자신들이 쓴 레스를 사용해서, 단지 정리했을 뿐인 타인이 돈을 번다는 것에 불만을 느낀 것이 시작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확대되어, 광고적인 내용을 많이 넣어서 [[스팸]] 같 경향이 나타나는 [[블로그]], 2채널에서 인용한 글을 주로 만든 서적류에 대한 불만, 거기에서 더 나가가 동영상 사이트([[니코니코 동화]] 등) 같 곳에서 공개된 음악([[보컬로이드]] 등)이 상업적으로 전개되는 것, 동영상 사이트에서 게임 플레이 영상 중개, 나아가서 '''"다른 사람이 인터넷을 통하여 돈을 버는 것 자체"'''에 불만을 느끼는 분위기를 뜻하게 되었다.
  • 호소키 카즈코 . . . . 5회 일치
         간사이TV에서 출연한 것을 계기로 하여, 후지 테레비 계열 전국 방송의 토크쇼에 출연했다. "당신 지옥행이야!" 등의 독설적인 멘트로 유명했다.
         한국 단국대학교에 많 장학금 기부함
         재일교포로 의심됨 (고향 쿄토,하지만 산조들이 구한믈 도일힌것으로 추정)
         하늘 파란색,아프면 아프다,처럼 당연한 이야기를 최대한 신비롭게 이야기하고 사기치는 여자.
         큰딸 호소키경아 작딸 호소키수화 삼녀[[엄앵란]]
  • 홍가람 . . . . 5회 일치
         | 데뷔작(곡) = SBS 토요일 즐거워
         | 퇴일 =
         | 퇴작(곡) =
         '''홍가람'''([[1980년]] [[4월 8일]] ~ )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다.
         * 《토요일 즐거워》 (SBS)
  • 홍병선 . . . . 5회 일치
         '''홍병선'''(洪秉璇, [[1888년]] [[11월 6일]] ~ [[1967년]] [[7월 19일]]) [[한국]]의 [[감리교]] [[목사]]이다. 호는 목양(牧羊). 사학자 [[홍이섭]]의 아버지이다.
         홍병선이 귀국한 해에 과거 경성학당 교장이었던 일본조합교회의 와다세(渡賴常吉)가 정식 선교사로 임명되어 조선에 파견되어 왔고, 홍병선 와다세가 설립한 한양교회의 전도사로 목회를 시작했다. 동시에 [[보성전문학교]], [[피어선기념성경학원]], [[배화여학교]] 교사로 근무하였으며, [[1925년]]에는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20년]]부터는 [[조선기독교청년회연합회]](YMCA) 소년부 간사를 맡아 이후 여생을 YMCA 운동과 함께 보냈다. 특히 [[1925년]] 농촌부 간사가 되면서 농촌 운동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YMCA의 농촌운동 당시 YMCA 총무이던 [[신흥우]]의 지원을 받았으며, 개량적 민족운동의 일환이었다.
         홍병선 신흥우와 함께 [[1927년]] [[덴마크]]와 [[미국]]의 농촌사업을 시찰하고 돌아온 뒤, 농촌 협동조합 및 구락부를 조직하는 사업에 열중했다. 덴마크식 농촌사업을 위해 [[1931년]] 서울 [[신촌]]에 농촌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고등농민수양소를 세우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켰다.
         홍병선과 농촌진흥운동을 함께 했던 [[윤치호]], 신흥우 등이 [[중일 전쟁]] 발발 이후 전쟁 지원을 빌미로 적극적인 친일파로 돌아서면서, 홍병선도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 한국 YMCA가 폐쇄되어 일본 YMCA 산하로 흡수 편입될 때 주역이었고, [[1938년]] 기독교청년회관에서 개최된 전쟁협력 강연에 [[정춘수]], [[박연서]], [[이동욱 (목회자)|이동욱]] 등 감리교 목사들과 함께 연사로 참가했다. 같 해 YMCA가 발행하는 《청년》에 〈기독교도와 시국〉이라는 글을 발표해, 기독교도의 신사참배는 황국신민으로서 다른 말이 필요 없을 만큼 당연한 것이라며 [[신사참배 강요]]에 호응하는 주장을 편 일도 유명하다.<ref>{{서적 인용
  • 홍성유 . . . . 5회 일치
         '''홍성유'''(洪性裕, [[1928년]] [[10월 4일]] ~ [[2002년]] [[11월 24일]])는 [[대한민국]]의 [[소설|소설가]]이다. 본관 [[남양 홍씨|남양]](南陽)이며, 호(號)는 백파(伯坡)이다.
         [[1928년]] [[10월 4일]] [[경성부]]에서 태어나 [[경동고등학교]]를 거쳐 [[1951년]] [[서울대학교]] 행정학과를 학사 학위하였다. 이어 같 해 1951년 9월 [[갑종장교|육군 갑종사관]] 제10기로 육군 소위 임관하여 [[1951년]] [[대한민국 육군본부|육군본부 헌병사령부]] [[기관지]] 《[[사정보]]》(司正報) 기자·편집장을 지낸 이후, 1952년 [[대한민국 육군 보병학교|육군보병학교]]를 [[졸업]]한 이듬해 [[1953년]] 국방부 군사잡지 《[[명랑]]》(明朗) [[편집장]]을 거쳐 [[1955년]] [[2월]]에 대한민국 육군 중위 예편하였으며 [[1957년]] 《[[한국일보]]》에 장편소설 《[[비극 없다]]》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호방하면서도 활달한 남성적 문체와 시대 의식이 짙게 묻어나는 역사소설을 많이 쓴 작가로, 도박을 좋아한 그는 [[고스톱]]의 복잡미묘한 규칙을 처음 도입한 인물이라고 [[김종철 (시인)|김종철]] 시인 회고하기도 했다. 학창시절 일본 학생들을 두드려 패어 감옥에 들어간 그는 감옥에서 배운 기술로 인하여 그는 도박의 달인으로 통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의 딸의 순한 눈빛 때문에 도박판에서 손을 씻었다고 한다. 또한, [[야구]]를 좋아해 한때 서울 [[잠실구장]]에는 그의 지정석까지 마련돼 있었다고 한다.
         또한, 식도락가로도 유명해 [[1987년]] 전국 각지의 맛있는 [[음식점]]을 소개한 《[[한국 맛있는 집 666점]]》에 이어 [[1999년]] 《[[한국 맛있는 집 1234점]]》을 발간하였다. 그 밖의 저서로는 《[[수평선에 별 지다]]》《[[비극 있다]]》《[[정복자]]》《[[홍건적]]》 등이 있다.
  • 홍승목 . . . . 5회 일치
         '''홍승목'''(洪承穆, [[1847년]] [[음력 10월 11일]] ~ [[1925년]] 양력 [[2월 15일]]) [[조선]] 말기의 관료이며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중추원]] 찬의를 지냈다. 자는 경희(敬熙), 호는 연운(硯耘), 본관 [[풍산 홍씨|풍산]]. 본적 [[경기도]] [[경성부]] 계동이다.
         홍승목 [[1907년]] [[대한제국 고종|고종]]이 강제 퇴위된 후부터 친일 단체에 가담하여 활동하기 시작하여, [[1910년]] [[한일 합병 조약]] 체결 직전부터 협조한 관료들에 비해서는 좀 더 이른 시기에 적극적으로 친일파로 전향한 편이다.
         아들 경술국치 때 자결한 [[홍범식]]이며, 손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부수상을 지낸 소설가 [[홍명희]]이다.
  • 홍예은 . . . . 5회 일치
         | 이름 = 홍예
         | 사진설명 = 홍예 1995년생 당찬 여배우~ 가상캐스팅으로 땡겨오려고 알게돼쪄
         '''홍예'''([[1995년]] [[4월 28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12년]] 《[[천국의 아이들 (2012년 영화)|천국의 아이들]]》 ... 고
  • 홍준표 (마술사) . . . . 5회 일치
         | 소속 = 이결프로젝트
         * 2012년 [[채널A]] 《[[이결 김원준의 TOP 매직]]》
         * 2013년 이결사단 이스케이프 매직콘서트
         * 2014년 이결 프로젝트 팝매직콘서트 이스케이프 - 부산
         * [http://www.legproject.com/korea/artist_escape.html?category=79&idx=5217 이결프로젝트 프로필]
  • 황덕균 . . . . 5회 일치
         '''황덕균'''(黃德均, [[1983년]] [[7월 28일]] ~ ) 전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이다.
         [[서울 해치]]의 해산 이후 트라이아웃을 통해 [[NC 다이노스]]에 이적했고, [[2013년]] [[9월 5일]]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9월 8일]] [[SK 와이번스|SK]]전을 통해 데뷔 11년 만에 1군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1피안타 2볼넷으로 2실점(비자책)한 후 [[정진 (야구 선수)|정진]]과 교체되어 마운드를 내려갔고,<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98580 NC 황덕균, 11년 만에 밟 1군 마운드] - MK 스포츠</ref>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2013년]] [[NC 다이노스]]에서 시즌 후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으나, 현역 연장을 선언하여 방출되었다.<ref>[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063 NC, 황덕균·한윤기·박정훈·김동건 방출] - 경남도민일보</ref>
         입단 테스트를 받아 [[2016년]]에 입단하였지만 연습 경기와 시범 경기에서 워낙 안 좋 피칭을 많이 보여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후 준PO 엔트리에 등록되어 데뷔 첫 가을 야구를 할 기회를 잡았으나 등판 하지 못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11294 '특별한 한 해' 황덕균, 그의 시즌 결코 짧지 않았다] - 스포츠월드</ref>
  • 황은진 . . . . 5회 일치
          | 이름 = 황진 <br/> 黃垠軫
         '''황진'''(黃垠軫, [[1934년]] [[11월 3일]] ~ [[1997년]] [[6월 1일]]) [[대한민국]]의 [[기업가]]이며 前 방송PD이다. 만년에는 [[평론|평론가]]로도 활약하였다.
         [[경성부|일제 강점기 경성부]](지금의 [[서울특별시|대한민국 서울]]) 출생이고 [[본관|본관(관향)]] [[평해 황씨|평해(平海)]]이며 배우자는 [[배우|연기자]] [[서승현]]이다.
         * [http://people.joins.com/search/profile.aspx?pn=87192 조인스 인물정보 - 황진 前 PSB 서울방송 부이사장]
  • 황정미 . . . . 5회 일치
         * [[1998년]] [[SBS]] 월화드라마 《[[실이]]》
         * [[1999년]] [[SBS]] 아침드라마 《[[지금 사랑할 때]]》
         * [[1999년]] [[SBS]] 주말극장 《[[젊 태양]]》
         * [[1999년]] [[SBS]] 일일연속극 《[[당신 누구시길래 (1999년 드라마)|당신 누구시길래]]》
  • 3월의 라이온/122화 . . . . 4회 일치
          * 키리야마는 나름대로 많 연구를 해왔지만 나메리카와는 실전에선 쓰지 않던 수까지 꺼내며 예상을 깨부순다.
          * 요코미조도 같 수법에 당하면서 고배를 마셨고 거의 트라우마 상태.
         || 뭐냐 그 천재같 새초롬한 표정 ||
  • 3월의 라이온/123화 . . . . 4회 일치
          * 그저 가족같기만 했던 키리야마가 실 나름의 세계를 가지고 있고 위치도 있었다.
          * 나메리카와는 그의 자기를 "올곧 장기"라고 표현하면서 끌려가 버릴 것 같다고 독백한다.
          * 키리야마는 상대의 기묘한 행동이나 옷차림 모두 상대를 겁주기 위한 허세라고 단정하고 어린애가 아닌 자신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3월의 라이온/127화 . . . . 4회 일치
          * 큰 용기를 내서 아카리가 일하는 긴자의 가게에 방문하는데 마침 시마다도 같 생각을 하고 가게를 들르고 있었다.
          * 슬슬 시마다 9단도 적령기라고 생각하고 있던 때, 하필이면 같 여자에게 꽂히고 말았던 것이다.
          * 아카리와 만난건 처음이었지만 시마다의 그렇게 부드러워진 표정 처음 보는 것이었다.
          * 기이한 우연이지만 그는 회장에서 불려왔다. 하지만 아카리가 이 가게에 있다는 것 쯤 알고 있는데.
  • AT4 . . . . 4회 일치
         [[스웨덴]]의 기업 [[SAAB]]에서 제작한 대전차화기. 구경 84mm. 어깨에 올려서 사용하는 일회용 지원화기다. 미군에서 부르는 명칭인 M136으로도 알려져있다.
          * AT4 CS AST(좁 공간용, 대구조물 탠덤탄두)
          유효사거리 20-400m, 좁 공간에서 사용 가능. 벽돌벽, 콘크리트 벽, 경장갑차량을 대상으로 사용하란다.
          * AT4 CS HE(좁 공간용, 고폭탄두)
  • AliasPageNames . . . . 4회 일치
         # config.php 파일에 다음과 같 설정을 넣어주시면 별명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사랑하면알게되고알면보이나니그때에보이는것전과같지않으리라>안녕
         # 혹
         # 존재하는 페이지에는 인터위키(자매 페이지) 혹 URL도 가능합니다.
  • COCOM . . . . 4회 일치
         [[아이슬랜드]]를 제외한 [[북대서양 조약기구]] 회원국 15개국이 참가했으며, [[일본]]과 [[호주]]가 이에 추가되었다. COCOM위원회에서는 참가국들에 [[소련]]과 공산권 국가 및 공산권 지역에 대하여 전략 물자 수출 기준을 제시하였고, 참가국들 이에 따라야 했다. 구체적인 목록 1988년 까지 비공개였다.
         1948년 [[미국]] 공산권 봉쇄를 위하여 금수품 목록을 발표하는 등 수출 통제 정책을 시작했으며, 이를 북대서양 조약기구 전체로 확대하려 했다. 북대서양 조약기구 회원국들과 논의를 거쳐서 1949년 11월에 출범하게 된다. 1957년에는 대 중국 수출 위원회를 흡수했다.
         1960년대 이후로 COCOM 목록 완화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1980년대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등의 위기가 닥치면 강화되었다.
  • EM 드라이브 . . . . 4회 일치
         원불 형태의 밀폐형 챔버에 빛 입자와 극초단파(마이크로웨이브)를 쏘면, 원뿔의 넓 쪽으로 튕겨 흐르면서 추력이 발생한다. 물리학의 기본 법칙인 운동량 보존의 법칙을 위배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으며, 당초는 [[상온핵융합]] 같 여러 황당한 가짜 발명 가운데 하나 정도로 여겨졌으나, NASA의 연구 결과, EM 드라이브는 [[진공]]에서도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EM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기존의 로켓과는 달리 반작용에 필요한 연료 없이 반영구적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으나, 그 원리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2006년 처음 개념이 등장해서 일단 실험 결과 실현 가능성 나타났으나, 구체적인 원리는 수수께끼인 부분이 많다.
          * EM 드라이브의 작동 워프 버블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 FastSearchMacro . . . . 4회 일치
         FastSearch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wiki_indexer.pl 하루에 한번정도 실행시켜야 하며, 5천여 페이지에서 약 5분여 동안의 시간이 걸린다. 이것을 php로 간단히 바꾸어 보니 약 7분여 소요.
          1. 10만 페이지정도에서도 괜찮 속도를 나오게 하려면 ?
          * 페이지 ID는 정렬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미리 정렬하는 것 출력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config.php`에 다음과 같 설정을 넣으면 fullsearch가 fastsearch로 대치된다.
  • Hanging On The Old Barbed Wire . . . . 4회 일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불려진 노래. 영국군 사이에서 구전 가요스럽게 불려졌다. 그 덕택에 여러 버전의 가사가 있지만 내용 비슷하다. 누구(주로 간부)는 놀고있는데 누구(주로 병사)는 가시 철조망에 걸려죽어 있다는 내용.
         낡 가시 [[철조망]]에 걸려있었어
         낡 가시 [[철조망]]에 걸린걸
         낡 가시 [[철조망]]에 걸린걸 ||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 . . . . 4회 일치
         광주는 강원에 밀려 4위였지만 2014시즌에 한정해서 기록을 고려해 보면 두 팀의 상대전적 강원 기준으로 1승 1무 2패로 다소 광주가 앞서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무승부만 거둬도 된다고 생각하면 강원 1무를 1승으로 충분히 여길 수 있었으므로 두 팀의 경기력 팽팽하다고 봐도 될 정도. 하지만 끝내 "호남의 아들" 김호남이 후반 8분(53분)에 임선영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으면서 광주가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자격을 받게 되었다.
         안산 2014시즌에 광주를 상대로 패배 자체가 없었다.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규정을 생각하면 무승부만 되어도 안산의 진출이 확실했는데 광주의 돌풍이 매서웠다. 여름과 후반 20분경에 교체되어 들어간 파비오가 2골 1어시스트로 3골을 모두 기여함으로써 안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도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 NTX . . . . 4회 일치
          * 리뷰 : 리뷰글을 올리는 곳. 좋 글이 많다.
          * 창작 : 창작 관련 논의를 하는 게시판...이지만 사실상 옛날에 있었던 창작 위키용 위키게시판 취급. 창작 위키가 사라진 지금 정전.
          * 자유 : 자유롭고 싶 곳. 아무 글이나 올릴 수 있다.
          * 위키 : 창작 위키. 내부에는 엔하위키라는 명칭이 조금씩 남아 있지만, 정식 아니다. 사이트 리뉴얼과 함께 사라졌다. 현재는 임시로 NTX 위키에 세들어있다. 그런데 과거 설정 위키의 데이터를 가져오지는 않았다.
  • RecentChangesMacro . . . . 4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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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OfContentsMacro . . . . 4회 일치
         === 작 제목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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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 제목 1 ===
         === 작 제목 2 ===
  • UploadedFiles . . . . 4회 일치
         모니위키의 각 플러그인 매크로 플러그인과 액션 플러그인이 포함되어있다.
         {{{UploadFile}}} 업로드 폼(매크로)을 보여주고 업로드를 하는(액션) 플러그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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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loadedFiles 플러그인 액션과 매크로를 동시에 지원하므로, 주소창에 {{{?action=uploadedfiles}}}를 덭붙여 주면 그 페이지에 첨부된 파일을 보여줍니다.
  • 野良 . . . . 4회 일치
         일본어에서 노라라는 말 야생(野生)과는 약간 다르다. '야생' 인간의 손을 전혀 타지 않 생물을 뜻하지만, '노라'가 붙는 것 본래 [[가축]]이지만 야생화 된 것을 뜻한다.
  • 강은탁 . . . . 4회 일치
         || '''이름''' ||강탁||
          * 2010년 [[KBS1]] [[바람불어 좋 날]]
          * 2016년 SBS [[사랑 방울방울]]
          * [[밀하게 위대하게]] - 국정원 요원 역
  • 강호 . . . . 4회 일치
         당나라 이후, 송,원,명을 거쳐서 [[수호전]]에서 강호라는 말 범죄를 저질러 유랑하는 무법자들의 사회를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된다. [[무협]] 등에서는 주로 수호전과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강호와 비슷한 무림(武林)이라는 말 [[중화민국]] 시기에 나타난다. 강호와 무림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데, 강호가 일반적으로 다양한 무법자의 세계를 가리킨다면 무림 무술 문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로서 좀 더 한정적인 의미가 있다.
  • 건담 동물원 . . . . 4회 일치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는 2인 1조로 싸우는 4인 대전 게임으로서, 2인 1조의 상대방 아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도 가능하고, 전국에서 게임 플레이 중인 사람들 가운데 랜덤으로 조를 짜는 것도 가능하다.
         그런데 이 게임의 플레이어들에게 건담 동물원이라는 말이 붙, 매너가 매우 나쁘기 때문이다.
         [[분류:인터넷 어]]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0화 . . . . 4회 일치
          * 모토바 타케시(봄바), 타치바나 알렉스와 그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콘고 카나우가 근슬쩍 끼어든다.
          * 둘만 덩그런히 남 카나우와 타이헤이.
          * 얘기를 나누던 중 카나우가 "너희 여동생 그럴거 같지 않 인상이었는데"라고 말하자 타이헤이가 그렇지도 않다고 답한다.
  • 계림 . . . . 4회 일치
         [[신라]]의 시조 [[김알지]]가 탄생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김알지의 후손이 신라의 왕족인 김씨가 되었기 때문에, 계림 신라 시대 내내 신성한 곳으로 여겨졌다. 이후 [[고려]], [[조선]]에서도 계림 한 나라의 시조가 탄생한 곳으로 여겨져서 존중되었다.
         계림 또 [[신라]]의 별명이기도 하다.
         [[쉔무]] 2의 제6장의 부제이자 배경이기도 하다. 본래 계림에 갈 때까지 다양한 [[떡밥]]이 뿌려졌으나 도착하자마자 게임이 끝나버렸고 이후 쉔무 후속작 나오지 않는다.(…) --뭐 계림 관광 잘 하면 되겠지--
  • 고산케 . . . . 4회 일치
         고산케의 조상 모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들이며, [[쇼군]]의 지위를 계승한 본가와는 별도로 세개의 번에 따로따로 봉해져서 각자 [[다이묘]](대영주)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고산케는 도쿠가와 본가의 혈통이 단절되면 본가에 양자로 들어가서 혈통을 지속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실제로 8대에서 14대 까지는 키슈 도쿠가와 가문에서 배출되었다.
         고산케는 다른 다이묘에게는 없는 특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도쿠가와 막부와 같 아오이고몬(葵の家紋)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에도성]]에 들어갈 때 패도를 하는 것을 인정받았다.
          *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尾張) : 다른 이름 비슈가(尾州家). 시조는 제9남 도쿠가와 요시나오(徳川義直). 오와리번을 영지로 [[나고야]]을 거성으로 삼았다.
          * 키이 도쿠가와 가문(紀伊) : 다른 이름 키슈가(紀州家). 시조는 제10남 도쿠가와 요시노부(徳川頼宣). [[와카야마]]번을 영지로 삼고 와카야마성을 거성으로 했다.
  • 고원희 . . . . 4회 일치
         * 2014년 [[KBS1]] 일일연속극 《[[고양이는 있다]]》 ... 정지
         * 2017년 [[JTBC]] 웹 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 ... 설지 역 (특별출연)
         * 2017년 《[[걱정말아요]]》 ... 지 역
         * 2018년 《[[죄 많 소녀]]》 ... 한솔 역
  • 곤조야키 . . . . 4회 일치
         [[일본]]의 불량배 어. 우리말로는 [[담배빵]]에 해당. 불 붙 담배를 손목, 손등 같 피부에 꽉 눌러서 화상 흉터를 만드는 행위, 혹 그렇게 생긴 화상 자국. 직접 가져다 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피부 가까이에 가져다 대는 것도 포함한다. 우연히 담배불에
  • 공산당 지도 원리 . . . . 4회 일치
         1936년, 소련에서 헌법이 제정되면서 공산당(볼셰비키)의 지도적 역할이 헌법에 명시되었다. 공산주의 국가들 이 같 체제를 도입했으며, 다른 정당이 존재한다고 해도 [[위성정당]]으로 전락하여 사실상 [[일당독재]]로 변질되었다.
         공산주의의 결정적인 반민주적 요소이다. 소련의 영향을 받 현실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공산당 지도 원리를 강하게 밀어붙였으나, 몇몇 사회주의 운동가들 이에 비판적이었다. 이러한 주장을 펼친 인물로는 [[카를 카우츠키]]나 [[로자 룩셈부르크]], --소련에서 쫓겨난 이후의-- [[레프 트로츠키]] 등이 있다.
  • 공후백자남 . . . . 4회 일치
         본래 '공(公)' 일종의 특례로서, 비상하게 공적이 큰 제후에게 하사되는 지위였으며, 당초에는 [[주공단]]의 후손이 봉해진 [[노나라]]에 주어진 작위로 오직 노나라만이 '공국'이었다.
         춘추시대에는 위(衛), 진(晋), 제(齊) 역시 공을 칭하게 되었다. 제나라는 태공망의 후손으로, 태공망이 [[삼감의 난]]을 진압한 공적으로 공에 필적하는 권한을 얻었으며, 위나라는 [[주유왕]](周幽王)이 살해되었을 때, 이 복수를 하였기 때문에 공작의 지위를 얻었다. 다만 원칙적으로는 '공'을 칭하는 것 당대에 한정되었기 때문에, 그 자손들이 공을 칭하는 것 일종의 참칭이었으나 주 왕실의 권위가 저하한 춘추시대에는 크게 문제삼지 않았다.
         춘추시대에는 유력한 제후국 대부분 공을 칭하게 되고, 보다 상위개념으로 제후들의 맹주가 되는 패(覇)의 개념이 나타나게 된다.
  • 곽성문 . . . . 4회 일치
         '''곽성문'''(郭成文, [[1952년]] [[11월 24일]] ~ ) [[대한민국]]의 제17대 [[국회의원]]이자 언론인이다. [[자유선진당]] 사무총장을 지냈고, 현재는 제2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이다. [[대구광역시]] 출신이며, 본관 [[현풍 곽씨|현풍]]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 임마누엘이다.
         |같 지역구 의원 =
  • 곽월 . . . . 4회 일치
         '''곽월'''(郭越, [[1518년]] ~ [[1586년]] [[8월 6일]]) [[조선]]시대 중기의 문신, 성리학자이다. [[1556년]](명종 11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제주목사에 이르렀다. 본관 [[현풍 곽씨|현풍]](玄風)으로 자는 시정(時靜), 호는 정재(定齋) 또는 정암(定庵)이다.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곽재우]](郭再祐)의 아버지이다. 사후 아들 [[곽재우]]의 훈공으로 [[예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아버지는 [[성균관]][[사성]]을 지내고 [[승정원]] [[좌승지]](承政院 左承旨)에 [[추증]]된 [[곽지번]](郭之藩)이고 아들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이자 무신인 [[곽재우]]이다. 6세 때 어머니 허씨를 여의고 외가에서 성장하였다. 첫 부인 진주강씨와 결혼하여 재우를 얻었으나 일찍 사별하고 부인 허씨와 재혼하였다.
         [[1574년]] [[의주]][[목사]](義州牧使)로 나갔다가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승진했다. [[1576년]] 다시 [[의주]][[목사]]로 나갔다가 그 뒤 [[호조참의]]를 거쳐 [[1578년]] [[명나라]]에 파견되는 동지사(冬至使)로 임명되어 [[연경]]에 다녀왔다. [[동지사]]로 파견되었을 때 [[명나라]] 황제로부터 붉 비단, 금안(金鞍), 쌍연(雙硯)벼루, 화병(畵屛), 시서(詩書) 등을 특별 선물로 받기도 했다.
  • 구자춘 . . . . 4회 일치
         1974년 9월 2일부터 1978년 12월 21일까지 제16대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하였다. 원래는 영등포-왕십리로 계획되어 있던 [[서울 지하철 2호선]]을 거대 순환선으로 만든 사람이다. 특히 2호선 계획 당시 지도에 줄 그어서 30분만에 만들었다는 레전설이 나름 유명. 웃긴건 그렇게 날림처럼 노선이 정해졌음에도 정작 공사할 때 [[영등포역]] 경유 예정 구간이 [[신도림역]] 경유로 바뀐 것, 딱 한 곳만을 제외하면 딱히 난공사라 할만한 구간이 없었다는 것이다. 구자춘 시장이 포병 출신이어서 지도를 보는 안목이 뛰어났기 때문에 이런 레전설 일화가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근데 이것 결과론적인 이야기 아닌가,--[* [[손정목]] 저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 다만 이는 좋게 봐줘도 2호선 한 노선 한정이고, 바로 다음 노선인 3호선부터 서울 지하철 노선의 선형 '''온갖 병크'''가 터지게 된다.] 이로 인하여 [[서울/강남|강남]] 개발이 가속화되었다. 그 이외에도 [[강남8학군|서울특별시 강북 지역의 명문고 이전]],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건립[* 다만 본인이 기안한 [[서울 지하철 2호선]]이 고속터미널을 경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지하철 3호선|3호선]]을 무리해서 끌어오느라 3호선의 선형에 '''지랄맞 ㄷ자 드리프트'''가 생기는 원흉이 된다.], 금화터널 건설 과정에서의 [[독립문]] 이전, [[한양도성]] 일부 복원, 도심부 주차장 확충--당시 도시계획국장 [[손정목]]의 말을 안 듣다가 땅을 치고 후회했을 듯...-- 등을 추진하였다. 이런 그의 별명 대표적으로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7101100209202027&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77-10-11&officeId=00020&pageNo=2&printNo=17237&publishType=00020|황야의 무법자]]'''였다. 그 이외에도 몇 가지 별명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7111900329206004&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77-11-19&officeId=00032&pageNo=6&printNo=9891&publishType=00020|붙었다]].~~관료계의 [[김태균(1982)|김별명]] [[박용택|별명택]]~~
  • 권오현(배우) . . . . 4회 일치
         '''권오현'''([[1963년]] [[11월 9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75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그는 이듬해 1976년에 TBC 1기 공채 아역 탤런트로 선발되었다.
         * 《[[바람 불어 좋 날 (드라마)|바람 불어 좋 날]]》 (KBS1, 2010년) - 서동식 역
         * 《[[사랑 노래를 타고]]》 (KBS1, 2013년) - 노재수 역
  • 권혁 (기업인) . . . . 4회 일치
         '''권혁'''(1950년생) [[대구광역시]] [[수성구]] 출신<ref>[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910 탈세범이냐 정상 기업가냐 판정대 오른‘선박왕’]</ref>의 일본 시도상선 회장이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려해운]] 출신으로써 국내 해운업계의 독보적인 존재이며, 시도상선 보유척수 175대, 매출액 2조 1700억원, 자산 5조원의 거대 선박임대회사이다.<ref>[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10412/36340407/1 국세청 4101억 세금 추징 ‘시도상선’ 권혁회장 누구]</ref> 이는 국내 1위 선박업체로 알려진 [[한진해운]]보다 높 수치이다. 2011년 4월에는 탈세 혐의로 4101억을 추징당한 바 있다.<ref>[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72718.html 해운업 호황의 ‘대박’ 유령회사에 숨겼나]</ref>[[2012년]] [[11월 29일]], 징역 7년과 벌금 2284억원의 중형이 구형되었다.<ref>[http://news1.kr/articles/915172 검찰, '선박왕' 권혁 시도상선 회장에 징역 7년 구형]</ref> 그 뒤 2013년 2월 12일엔 징역 4년에 벌금 2340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ref>[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66800 ′횡령 혐의′ 시도상선 권혁 회장, 징역 4년·법정구속]</ref> 그러나 2013년 10월 14일, 보석으로 석방됐다.<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986489 `선박왕` 권혁 회장 보석 석방]</ref> 그리고 2014년 2월 21일 항소심에서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선고되면서 감형됐다.<ref>[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4022120413661939&md=20140221204249_AO 조세포탈 혐의 ‘선박왕’ 권혁 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감형]</ref>
  • 길은혜 . . . . 4회 일치
         | 이름 = 길
         '''길혜'''([[1988년]] [[10월 5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12년]]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 ... 길혜 역
         * [[2013년]] 《[[젊 예술가들]]》 ... 길 선생님 역
  • 김근 (고려) . . . . 4회 일치
         '''김근'''(金覲, ? ~ ?) [[고려]]시대 중기의 문신으로 [[신라]]왕실의 후예이다. [[김부일]], [[김부필 (고려)|김부필]], [[김부식]](金富軾), [[김부의 (고려)|김부의]] 형제의 아버지이자 [[김돈중]], [[김돈시]]의 할아버지이다. 본관 [[경주 김씨|경주]](慶州). [[경상북도]] 출신.
         본관 경주로 역사가 김부식의 아버지이다. 신라 왕실의 후예로, 할아버지는 [[경주]] 주장(州長)에 임명되었던 위영(魏英)이고 아버지는 원충(元冲)이다. 그의 생애 초기나 가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으며, 아들 4형제가 중앙관료로 진출할 때까지는 경주에서 생활했다 한다.
         * 목문집
  • 김동석 . . . . 4회 일치
         석방 후에 고향인 선산군 장천면으로 돌아와 양조장을 경영하였다. 한편 장천금융조합장, 김천청년동맹, 금릉학원 등에 몸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자금 송금, 비밀 잡지 근우(槿友)의 간행 등과 같 항일 운동을 전개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선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대한국민당]] [[육홍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우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자유당 [[김우동]] 후보에 밀려 낙선한 것으로 나오자 [[재검표]] 소송을 제기하였다. 재검표 결과 당락이 뒤바뀌어 당선되었다. 같 해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 김만제 . . . . 4회 일치
         한국개발연구원장 퇴임 후 잠시 [[한미행]]장을 지내다가, 1983년부터 1985년까지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장관]], 1986년부터 1987년까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부총리 겸 경제기획원(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제5공화국]]의 경제정책을 주도하였다. 그의 경제부총리 재임 시절 소위 3저(低)[* 낮 물가, 금리, 석유가격을 뜻한다.]로 대표되는 경제 호황기로 수출 증대, 무역 흑자를 기록하며 국내외적으로 한국 경제에 대한 평가가 우호적이었던 시기로 기록되고 있다. 그러나 후임 [[노태우]] 정부의 출범 후, 이 때의 부실기업 처리 과정이 문제가 되어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자유민주연합]] [[박철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 해부터 2001년까지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 김문집 . . . . 4회 일치
         '''김문집'''(金文輯, <small>일본식 이름:</small> 大江龍之介(오에 류노스케), [[1907년]] [[7월 7일]] ~ ?) [[한국]]의 문학평론가이다. 아호는 화돈(花豚)이다.
         귀국한 해에 발표한 콩트 〈동정의 낭만파〉가 등단작이나, 이후 평론가로 주로 활동했다. 김문집 비평의 문학성과 창조성을 중시했으며, 비평의 과학성을 강조한 [[최재서]],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카프]] 계열의 [[이원조 (문학평론가)|이원조]] 등과 논쟁을 벌인 일이 유명하다.
         중학교 때부터 일본에서 수학한 김문집 일본 문학이론을 수입해 와 한국문학의 전통을 부정하는 친일적인 성향을 초기부터 보였다. [[중일 전쟁]] 발발 후에는 [[조선문인협회]] 발기인과 간사,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촉탁을 맡는 등 친일 단체에도 가담했다.
         |제목=같 시대 살았지만 문학의 길 달랐다 - 서정시에서 국문학연구 등 다양 ···1907년 문학인 7인 심포지움 열려
  • 김봉환(1921) . . . . 4회 일치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선산군-[[군위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자유민주당(대한민국)|자유민주당]] [[김현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65년부터 1967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1967년)|신민당]] [[박만원]]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 김현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 해부터 197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신정우회]] 제1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1976년까지 부임하였다. 같 기간에 [[대한민국 국회]] 보건사회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76년에는 유신정우회 제2기 국회의원에서 탈락하였다.
  • 김상엽 (야구인) . . . . 4회 일치
         '''김상엽'''(金相燁, [[1970년]] [[5월 11일]] ~ ) 전 [[KBO 리그]] [[LG 트윈스]]의 [[투수]]이자, 현재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재활군 투수코치이다. 부상 이전 촉망받던 고졸 강속구 투수였다. 최고구속 150km대에 근접한 강속구를 뿌렸으며, 당시에는 희귀한 낙차 큰 파워 커브로 타자들을 상대했다. 1990년대에는 당시 보기 드물게 야구 선수로서 [[삼성물산]]의 패션 사업부인 [[삼성물산|에스에스패션]]의 신사복 빌트모아 TV CF에 출연하였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1999년]] 12월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 [[포수]] [[김동수 (야구인)|김동수]]를 FA로 영입하면서 보상 선수로 [[LG 트윈스]]로 이적하였으나 부상이 지속되어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2경기 동안 6.2이닝, 2패만 기록한 후 [[2001년]]에 현역에서 퇴하였다. 통산 78승 56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현역으로 활동할 때 홀수 해에 성적이 좋고 짝수 해에는 성적이 부진한 징크스가 있었다.
         ==야구선수 퇴 후==
         퇴 후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출신 [[영남대학교]] [[권영호]] 감독의 제안으로 [[영남대학교]] 야구부의 투수코치로 활동했으며 [[2011년]] [[투수]] [[박찬호]]의 주선으로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0&article_id=0000000077 오릭스 김상엽 코치 “박찬호야말로 진정한 위너다”] - 이영미 칼럼</ref> 연수 후 [[NC 다이노스]]의 투수코치로 선임되었다.
  • 김선길(국회의원) . . . . 4회 일치
         [[대한민국]]의 전 교육자, [[공무원]], [[정치인]]이다. 호는 선산(宣山)이다. 친형인 김선적 민족종교인 [[대종교]]의 지도자로 통일광복민족회의 회장을 역임했고 [[제13대 대통령 선거]]에 일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다 중도 사퇴하였다.
         이후 [[웨슬리안 대학교]], [[켄터키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교수]]를 역임하다가 1969년 귀국하여 과학기술처(현 [[미래창조과학부]]) 연구조정관으로 임명되어 공무원 경력을 시작하였다. 과학기술처,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근무하면서 상공부 [[차관]], 중소[[기업행]]장, 대한증권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중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이종근(1923)|이종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민주자유당 이종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이원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김선영(1976) . . . . 4회 일치
          * [[이번 생 처음이라]] (2017, tvN) - 김현자[* 여주인공 윤지호의 어머니이다.]
          * [[주의 방(드라마)|주의 방]] (2018, Olive) - 정소연
          * 남편인 이승원 영화감독이다.
  • 김양 (1953년) . . . . 4회 일치
         '''김양'''(金揚, [[1953년]] [[2월 24일]] ~ ) 관료를 지낸 [[대한민국]]의 금융인이다.
         본관 안동(安東)이며 호(號)는 수문(修門)이다. 제27대 국가보훈처장을 지냈다.
         * [[씨티행]] 서울지점 예하 부장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에서 출생하였고 [[서울특별시|서울]]에서 성장한 그는 [[백범 김구]]의 손자이며, [[대한민국의 공군참모총장|공군참모총장]]·[[대한민국 건설교통부|건설교통부]] 장관·[[유신정우회]] [[국회의원]]과 [[중화민국|중화민국 타이완]] 주재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대사]] 등을 지낸 [[김신 (1922년)|김신]]의 둘째 아들이고, [[김진 (1949년)|김진]]의 동생이기도 하다. 본관 [[구 안동 김씨|안동]](安東)이다.
  • 김용준 (1904년) . . . . 4회 일치
         '''김용준'''(金瑢俊, [[1904년]] [[2월 3일]] ~ [[1967년]] [[11월 3일]]?) [[한국]]의 [[화가]]이며 미술평론가, 미술사학자이다. 수필가로도 알려져 있다. 아호는 근원(近園)이다.
         [[경상북도|경북]] [[구미시|선산]]에서 태어나 [[경성부]]의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화가 [[이종우 (1899년)|이종우]]에게 수학한 뒤 [[1924년]] [[조선미술전람회]]에서 〈건설이냐? 파괴냐?〉로 입선하면서 화단에 데뷔했다. [[1926년]] [[일본]]에 유학하여 [[도쿄 미술학교]]에 입학해 서양화를 공부했다. 이때 같 도쿄 유학생이던 동갑의 [[이태준]]을 만나 평생 동안 교유했다.
         [[1928년]] 귀국한 후로는 [[서울특별시|서울]]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하면서 [[길진섭]]과 함께 [[목일회]]를 창립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작품 활동 뿐 아니라 미술사 연구와 미술 평론계에서도 선구자 격의 위치를 차지한 인물이다. 본래는 서양화가로 출발하였으나 목일회가 일제의 탄압으로 해체된 1930년대 후반부터 [[조선화]]의 기법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서 그린 말년의 작품들 조선화가 대다수이다.
         |issue=제16호}}</ref> [[성혜랑]]과 김용준 이웃에 살고 있었는데, [[1967년]] 김용준이 [[김일성]]의 사진이 들어 있는 신문을 그대로 밖에 버린 사실이 드러나 큰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이자 자결했다는 것이다. [[성혜랑]]의 증언 외에 이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다른 근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 김정재 . . . . 4회 일치
         5회 지방선거 및 19대 총선으로 서울, 그것도 자신의 활동영역이던 서대문 지역에서는 보수정당으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듯 고향인 포항으로 지역기반을 바꾼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장(공무원)|시장]] 선거에 출마하려 하였으나 [[컷오프]]되었다. 같 해부터 2015년까지 새누리당 부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전직 포항시장 출신인 친여 [[무소속]] [[박승호(정치인)|박승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어 경북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 되었다.[* 심지어 20대 총선 기준 영남권의 유일한 여성 국회의원이다.] 같 해 5월 8일 [[김명연]]([[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갑)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에 임명되었다. [[정우택]] 원내대표 체제 하에서도 유임되었다.
         자유한국당 원내 대책회의에서 "[[안경환]]건 계속요. 집요하게. 오늘 그냥 [[조국(인물)|조국]] 조지면서 떠드는 날입니다”, "[[문정인]]. [[무슬림]]인지. [[반미]] 생각 가진 사람이 특보라니”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논란이 되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99574.html|#]]
  • 김종호(1933) . . . . 4회 일치
         해군1차장을 거쳐 1987년부터 1989년까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그의 재임 기간인 1987년 [[해병대사령부]]가 재창설되었다. 참고로 그의 뒤를 이 17대 해군참모총장 동명이인인 [[김종호(1936)|김종호]] 제독이다. 16-17대를 연임한 게 아니다!
         게다가 둘 다 '영자'와 결혼했다. 16대 총장 김종호 제독의 부인 김영자, 17대 총장 김종호 제독의 부인 신영자.
  • 김지혜(1980) . . . . 4회 일치
         * 2001 일요일 즐거워
         * 2000 오늘 토요일
         * 2000 좋 친구들
         * 그 놈 멋있었다([[2004년]])
  • 김현철(교수) . . . . 4회 일치
         2015년 11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최고위 경제분석과정 강의에서 “수출 부진과 가계부채 증가로 한국 경제는 파국에 접어들고 있다”며 지금의 [[대한민국/경제]]가 1990년대 중반 버블이 꺼지기 시작한 일본경제와 닮았다고 평가했다. 또, "많 사람들이 소니가 삼성 때문에 쓰러졌다고 생각하지만 소니는 삼성이 아니라 일본 정부가 무너뜨린 것"[* 소니가 안 무너졌다는 반론 있다. 오히려 반등에 성공했다는 지표도 있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19018|링크참조]] 그러나 맥락상 포인트는 소니가 무너졌다 안무너졌다의 단순 팩트 체크가 아니라, 일본 정부의 법인세율 인상 정책 때문에 소니가 피해를 입었다는 맥락이다.]이라며, 법인세율 인상 기업을 망가뜨리게 되고 나아가 한국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무작정 포퓰리즘 정책을 내놓으면서 기업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행태를 이어가는 것 결국 자멸의 길"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 김형인(코미디언) . . . . 4회 일치
         김형인 [[대한민국]]의 [[개그맨]]이다. [[SBS]] [[공채]] 7기며, [[1981년]] [[2월 12일]],[* 헌데, [[네이버]]에는 [[1979년]] [[12월 12일]] 생으로 나온다. 1980년 생인 모 위키러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교 1년 선배였다니, 1979년생이 맞을지도...] [[전라북도]] [[부안군]] 출생이다. 2남 2녀 중 [[차남|막내]]. [[종교]]는 [[개신교]]이다.
         [[2018년]] [[3월 17일]], [[심재욱]]과 같 날에 [[결혼]]하였다.
         자세한 건 [[웃음을 찾는 사람들/역사]] 참조. 결국 이로 인해 윤택과 김형인 등 당분간 웃찾사에 얼굴을 내밀지 못했고, 한참 후에야 웃찾사에 복귀했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으며 웃찾사도 몰락의 길을 걸으면서 결국 [[2010년]] [[가을]]에 1차 종영되었다.
         그 후에는 '''지친다 지쳐'''에서 서성금의 동생 역할, 즉 김준호의 처남 역할로 등장. 여기서 장동민 '''S 회사'''에서 쫓겨난 거 아니냐고 인신공격을 하자 발끈하는 자학개그를 펼친다. 그 다음에 등장했을 때는 자기가 모시는 사장님이라면서 '''윤택을 KBS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모셔왔다.''' ~~아이고~~ 하지만 다단계 일당이었고 김형인과 윤택 둘 다 도망~~쳐서 웃찾사로 복귀~~
  • 김혜영(코미디언) . . . . 4회 일치
         MBC 희극인실(코미디언) 동료이자 선배인 [[강석(코미디언)|강석]]과 함께 1987년부터 MBC 표준FM [[싱글벙글쇼]]의 진행을 맡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이 [[전설 아니고 레전드급]].[* 5공시절 "서울 공화국, 6공 들어서는 "88 돌도사"라는 코너에서 시사풍자를 빵빵 터뜨려 대던 용자짓을 했다....] 현재까지 집안 경조사가 있어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진행을 하고 있다. 다만 주말과 공휴일 평일보다 5분 길게 진행한다. 김혜영 싱글벙글쇼에 대한 애착이 깊어서 결혼식 당일에 '''웨딩드레스를 입 상태에서 싱글벙글쇼를 진행'''한 이후에야 결혼식을 하러 갔다고 한다. 게다가 신혼 여행 때도 지역국(제주)과 본사를 연결해서 방송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3화 . . . . 4회 일치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 일행 [[바쿠고 카츠키|바쿠고]] 탈환에 실패하고 [[유우에이 고등학교|웅영]]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 학생 대부분 대피하나 끝내 바쿠고 카츠키 탈환에 실패한다
          * 현장에 남겨진 [[빌런(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빌런]] 모두 체포되었다
  • 넷카마 . . . . 4회 일치
         게임에 남성이 많고 여자가 적경우 많이 일어난다. 여성적인 말투로 조금 더 좋 아이템이나 쩔을 받기 위해서 주로 여자인척 한다.
         또는 여자인데도 인터넷 상에서 성별을 밝히지 않 채 남성적인 어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넷카마를 적극적으로 남성임을 어필하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 이런 경우는 적 편이다. 여자인 걸 밝히면 달라붙는 사람이 많아서 그쪽이 편하다는 게 주 이유로 한다. 참고로 여자가 남자인척 하는 건 넷나베라고 부른다.
  • 노경주 . . . . 4회 일치
         * [[삼국기]] 하 역 (1992년, [[KBS1]])
         * [[행복 우리 가슴에]] 장미리 역 (1997년,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 비늘 혜라 역 (1997년, [[KBS2]])
         * [[참 좋 시절]] 이명순 역 (2014년, [[KBS2]])
  • 니세코이/222화 . . . . 4회 일치
          * 저택에서 아직 그림책 마지막 페이지를 돌려주지 못했다는걸 깨닫지만 "앞으로 만날 일 없을 것이고 둘 분명 행복해질 테니까"라고 생각하며 벽장 속에 보관한다.
          * 치토게는 포기한 척했지만 사실이 드러나자 "역시 내가 아니잖아"라고 자신 가짜일 뿐이라고 울음을 터뜨린다.
          * 츠구미는 "상처를 입을 거라면 마음껏 상처를 입으면 될 일" 그러나 "반드시 다시 일어나 평소와 같 미소를 지어줄 거라 믿는다"고 말한다.
  • 니시키노미하타 . . . . 4회 일치
         붉 [[비단]]에, 일월을 금으로 자수하거나, 그린 깃발을 뜻한다. [[가마쿠라 시대]] 이래, [[일본]]에서는 조적(朝敵)을 토벌하러 갈 때 쓰는 관군(官軍)의 깃발로 쓰였다. 금기(錦旗,킨키)라고도 한다.
         이 '니시키노미하타'가 관군의 깃발로 쓰였으며, 관군이라는 것 곧 일본 조정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역사적으로 좋 명분이 되었다.
  • 독친 . . . . 4회 일치
         『독이 되는 부모(毒になる親, 수잔 포워드 저, 타마키 사토루 번역)』(1999년)라는 책이 발매되었으며, 줄임말인 독친(毒親)이 학대 등을 저질러 아이의 성장에 독이 되는 부모를 가리키는 말로서 쓰이게 되었다. 독친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는 서적 상당히 많 편.
         학대의 종류로는 크게 육체적 학대, 정신적 학대, 양육 의무의 포기 등이 존재한다. 정신적, 육체적 학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일반적으로 아이의 성장이나 독립적인 인생,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에 유익하지 않 행동을 반복하는 부모를 뜻한다.
         여담으로 독이 되는 부모라는 책에서는 부모와 진지하게 대화함으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지만, 그냥 절연하고 안 보고 사는 사람이 훨씬 많듯.
  • 돈가스 . . . . 4회 일치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정부는 서양인의 체격을 따라잡기 위해 육식을 허용[* 일본 675년부터 1872년까지 포유류 고기를 먹는걸 금지했다.]했다. 하지만 10세기 넘게 고기를 먹지 않았던 일본인들이 고기에 적응할리가 없었다. 그리하여 일본인들 입맛에 맞는 고기 요리가 만들어지는데 그 중 하나가 돈가스다.
         한국인들이 시험 전에 엿먹는 것처럼 일본인들 시험 전에 돈가스를 먹는다. 이는 돈가스를 뜻하는 トンカツ의 カツ가 승리를 뜻하는 勝つ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
         국립국어원 "돼지고기 너비 튀김", "돼지고기 너비 튀김 밥", "돼지고기 튀김"으로 순화하자고 한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67370|돈가스의 탄생 - 튀김옷을 입 일본근대사]]
  • . . . . 4회 일치
         생물이 먹 음식물에서 영양분을 뽑아내고 남 찌꺼기.
         보통 항문으로 배출된다.
         사람들의 인식 더러운 것. 실제로도 더럽다.
  • 레이디 제인 (가수) . . . . 4회 일치
         '''레이디 제인'''({{llang|en|Lady Jane}}, {{본명|전지혜}}, 全智慧, [[1984년]] [[7월 25일]] ~ ) [[대한민국]]의 [[가수]], [[방송인]], MC, 라디오 DJ이다.
         2006년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의 객원보컬로 활동했으며 같 해 인디 밴드 아키버드의 1집 《All Allowed》로 데뷔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130133 '핫'한 레이디제인! 그녀가 궁금하다.], 《스포츠경향》, 2010년 11월 8일</ref> 300 대 1의 경쟁률을 극복하고 발굴되고 나서 2009년 아키버드에서 탈퇴했다. 동년 [[홍대 (지명)|홍대]] 유명 실력파 밴드 [[티라미스 (음악 그룹)|티라미스]]의 멤버로 디지털 싱글 ‘슈팅스타’를 발매하였다. 이때 홍대에서의 많 활동으로 ‘홍대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2013년 10월 ‘Dandy Girl’을 발표한 이후 레이디 제인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모습을 비추어왔으며, [[홍진호]]와의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 레이프 . . . . 4회 일치
         [[라틴어]] rapere 에서 왔다. 이 단어는 제압하다, 유괴하다, 뭔가를 강제로 끌고 가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드물게 현재와 같 뜻으로 사용되었다. 다만 라틴어에서는 이러한 의미로는 stuprare라는 단어가 더 많이 쓰였다. 원시 프랑스어(Old French) rapir를 거쳐서, 영국식 프랑스어(Anglo-French) raper 를 거쳐, 중세 영어에서는 rapen, rappen으로 쓰였고, 현대 영어로 rape가 된다. 노르만어, 스웨덴어, 저지 독일어 등에도 유사한 단어가 있어 이들과의 연관관계도 있을 수 있다고 여겨진다.
          * 서양권에서는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Rape가 아니라 Leif. 발음 상의 차이가 있으니 헷갈릴 일 없다.
          * 레이프를 하는 사람 레이피스트(Rapist) 혹 레이퍼(Raper) 라고 한다. 영어권에서는 전자가 널리 쓰인다. 일본에서는 어쩐지 후자를 많이 쓴다.
  • 렉스 더 원더독 . . . . 4회 일치
         [[DC 코믹스]]의 [[동물]] 캐릭터. 첫등장 Adventures of Rex the Wonder Dog #1 (January-February 1952)
         [[디텍티브 침프]]와는 친구. 나이가 들어 퇴했을 때에 디텍티브 침프와 같이 젊음의 샘에 빠졌는데 이로서 젊음을 얻고, 미 육군 중력이 된 대니와 모험을 했다. 확대동물국(Bureau of Amplified Animals), [[플래시(DC 코믹스)|플래시]]III, 레이버스(Ravers), 워리어(Warrior) 등과도 대면하고 섀도팩트에 협력하기도 했다.
         [[래시]]처럼 머리좋 개 캐릭터로 추리를 통해 주인을 위기에서 구했고 말타기, 작 [[기구]] 운행, 밧줄이나 덩굴 오르기가 가능하다. 전투실력도 지니고 있으며 젊음의 샘에 빠진 뒤로는 불로가 되었다.
  • 렉스 루터 . . . . 4회 일치
         [[슈퍼맨]]의 대표적인 적. 뛰어난 [[두뇌]]와 [[돈|재력]]이 있다지만 기본적으로 [[초능력]] 없는 인간이면서 슈퍼맨을 몇번이나 궁지에 몰아넣 거물이다.
         엄청난 [[부자]]이며 [[브루스 웨인]]과 더불어 DC의 자본가 캐릭터 중 한명. 여기에 뛰어난 두뇌를 지녀서 높 지략을 구사하거나 고급 기술력을 발휘한다. 두뇌파 캐릭터이나 뒤에서 머리만 굴리는 것이 아니라 기계 슈트를 착용해 슈퍼맨과 정면 대결을 벌이기도 한다. 또한 다 무너진 고담시를 재건하고, 미국 대통령도 되본 적이 있다. 이만한 인물이다보니 빌런 세력이 만들어지면 매번 높 자리에 있다.
         슈퍼맨의 주적 답게 슈퍼맨 등장 매체에도 매우 자주 등장. 예외적인 경우도 있으나 슈퍼맨을 아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슈퍼맨의 빌런 렉스 루터라는 점에서 그 존재감이 남다르다. 슈퍼맨 자체가 오랜 역사의 캐릭터이기에 무수한 슈퍼 빌런 중에서도 상당한 역사를 지닌 캐릭터.
  • 로리타 패션 . . . . 4회 일치
         소녀스러움을 강조하는 패션 양식. [[레이스]], [[리본]], [[프릴]] 같 것을 다용하며, 헤드 드레스 같 것을 도입하는 등, 중근세 유럽의 패션 디자인을 모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는 형태이다.
         일본에서 로리타 패션의 로리타는 「로리타(ロリィタ)」라고 쓰는 경우가 있다. 이는 소녀애를 뜻하는 「로리타(ロリータ)」와 혼동되지 않으려고 의도적으로 다른 표기를 선택하는 흐름이 나타났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로리타(ロリータ)」라고 쓰는 경우도 많다. 「아오모지계(青文字系)」 혹 「하라주쿠계(原宿系)」라는 표현도 있다.
         아마(甘)는 달콤하다는 의미. 백색이나 핑크색을 기본으로 하여, 프릴이나 리본 같 장식을 많이 사용한다. 동화책 속의 공주님을 이미지 한 듯한 의상이다.
  • 로켓레드 . . . . 4회 일치
          저스티스 리그 제네레이션 로스트에서 등장한 새로운 로켓레드. [[부스터 골드]] 일행에 합류한 상태이며 사용하는 갑옷 다른 로켓레드 갑옷과 다르게 각지지 않편에 흰색이 베이스가 아닌 이름대로 붉색이 베이스다. 어째 개그 캐릭터다(...)
         버전에 따라 갑옷 색상이 레드가 없는 것 아니나 백색이 주력인 것도 있다.
  • 록맨 시리즈 . . . . 4회 일치
         주된 내용 록맨을 포함한 주인공들을 조종해 악당들과 싸우는 것. 주무기는 버스터 등의 장비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패턴 연구를 통해 상대와 싸워 이겨나가야 한다.
         아쉽게도 현재 상태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그래도 다른 게임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그 캐릭터 명맥 유지하고 있는 상황.
         북미판, 유럽판에서의 이름 메가맨.
         시리즈의 하나인 록맨 X는 만화판도 존재하며 이 버전 로크맨 X라는 이름으로 국내에도 발매되었다.
  • 롬팩 . . . . 4회 일치
          * ROM을 쓰기 때문에 단가 대비 용량이 적 편이다. 이것이 이후 나온 [[CD]] 등의 매체에 밀리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이 방법 기술적인 한계로 회로의 접속에 문제가 생기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건전지의 전력이 약해는 등의 원인으로, 저장된 데이터가 소실하거나, 게임팩의 세이브 기능을 쓸 수 없게 되는 문제도 흔히 발생할 정도로 안정성이 좋지 않았다.
         몇몇 ROM 팩 내부에 보조처리장치를 탑재하는 경우도 있다. 슈퍼패미콤의 몇몇 소프트웨어가 대표적인 사례. 부족한 게임기의 기능을 보충하는 것으로 롬팩 자체가 일종의 확장 카드 역할을 하는 셈이다.
          * 세가 새턴 : 새턴 구조적으로 롬팩만으로 소프트웨어를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발매된 소프트웨어는 없지만.
  • 리스트 컷 . . . . 4회 일치
         커터칼(혹 가위나, 면도날 등) 등으로 손목을 베는 자해행위를 뜻한다.
         리스트 컷 주로 사춘기에서 20대 젊이, 그 중에서도 미혼 여성에게 많이 볼 수 있다. 가장 흔한 것이 손목에 2,3회 상처를 입히는 것이며, 손목 이외에 팔다리, 얼굴, 복부 등에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리스트 컷 반복되거나, 습관화 하는 일이 많지만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다.참조링크(일본어)
  • 리타이어 . . . . 4회 일치
         다음과 같 의미가 있다.
          * 노령 등의 이유로 특정 분야에서 [[퇴]]하는 것.
          * 군대 같 것이 [[퇴각]]하는 것.
         보통 게임이나 만화에서 캐릭터하나가 재기불능할때 쓰인다.[* 특히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마법병 . . . . 4회 일치
         보온병 1904년에 [[독일]]에서 생산이 시작되었다. [[일본]] [[독일]]에서 보온병을 수입했는데, 이 때 병 안에 담 액체의 온도가 변하지 않는 것이 마치 [[마법]]과 같다고 해서 마법병(魔法瓶)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이 이름을 명명한 것 도쿄제국대학 교수로서, 동물학자이자 어류학자였던 이이지마 하지메(飯島 魁)로 알려져 있다. 다만 명명 과정에서 약간의 착각(!)이 있었는데, 1907년 10월 22일자 도쿄 아사히 신문 기사에 따르면, 이이지마 하지메는 "[[이솝 우화]]에 나오는, 뭐든지 바라는 대로 나오는 마법의 병(매직 보틀)"에서 따와서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데 그런 이야기가 이솝 우화에는 없다(…). 아마 다른 동화를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착각'한 동화는 아마도 [[로버트 스티븐슨]]의 '[[병 속의 악마]](The Bottle Imp)'로 추측된다..
  • 마우스 제스처 . . . . 4회 일치
         [[마우스]] 등[* 같 기능을 하는 트랙볼, 터치패드 등]의 포인팅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쓰는 제스처 동작.
         가장 기본적인 것 드래그(클릭-잡아끌기)이다.
         [[아이패드]] 등 터치패널을 이용하는 [[스마트폰]] 제품에서 두지점 터치를 지원하게 되면서, 두개의 터치점을 이용한 확대나 축소 같 다양한 제스처가 도입되었다.
         번지 소프트의 미스(Myth), Black & White 같 게임에서 제스처가 쓰였다. Arx Fatalis나 닌텐도의 Ōkami 등에서는 에서는 제스처로 룬을 그려서 마법을 사용한다.
  • 머라이온 . . . . 4회 일치
         싱가포르의 상징이지만 별로 크거나 한 것 아니라서 많 사람들이 실망하기로 이름이 높다.
          * 머라이온 석상 입에서 물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토하는 것을 가리키는 어로 쓰인다.
  • 몰맨 . . . . 4회 일치
         본명 Harvey Rupert Elder. 첫등장 Fantastic Four #1 (November 1, 1961)
         [[천재]]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무술]] 실력도 뛰어난데다 [[무기]]가 내장된 특수한 [[지팡이]]를 다룬다. 그리고 다수의 [[몰로이드]](Moloids)와 [[괴물]]들을 부하로 두고 있다. 시력 지하 세계를 탐험하다 손상되어서 항상 고글을 착용. 다만 귀가 밝다.
         오래 등장한 악당이다보니 마블 관련 미디어믹스 이곳저곳에서도 등장했다. 판타스틱 포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물론 헐크와 에이전트 오브 스매쉬에도 등장. [[아이언맨]] 관련과 슈퍼 히어로 스쿼드 쇼에도 등장했다.
  • 문종 . . . . 4회 일치
         문종 조선 제 5대 국왕이다. 시호에 걸맞게 세종의 문재(文材)를 고스란히 이어받 영명한 군주로 세종의 업적 중 일부는 문종이 함께 일군 것이었다. 문종이라는 시호와는 달리 군사적인 부분에도 기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인물이었다.
         세종의 적장자로 어린 시절부터 자질이 출중하여 많 기대를 받으며 자랐다.
         대리청정 시절부터 몸을 돌보지 않고 정사에 임한 탓에 결국 비교적 젊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이 또한 후대의 왕권 불안정에 큰 영향을 끼치고 말았다. (암살설이 있으나, 검증되지 않았다.)
  • 문호월 . . . . 4회 일치
         '''문호월'''(文湖月, [[1905년]]? ~ [[1953년]]?) [[일제 강점기]]에 주로 활동한 대중음악 작곡가이다.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는 설과 [[일본]]에서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했다는 설이 있으며, [[1927년]]경부터 [[기타 연주자]]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작곡가로 데뷔한 것 [[1933년]]에 [[오케레코드]]에서 [[김능인]], [[신불출]]의 가사에 곡을 붙이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1933년 [[윤백단]]의 〈장한가〉, [[서상석]]의 〈귀향〉, [[이난영]]의 〈고적〉 등을 발표한 데 이어, [[1934년]] 초에 [[박부용]]이 노래한 〈노들강변〉이 크게 히트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같 해 사촌 동생인 손목인도 [[고복수]] 노래의 〈타향〉으로 단숨에 인기 작곡가가 되었다.
         문호월 3박자 대중가요와 트로트, 신민요에 고루 능하여 다양한 음악을 구사했으나, 신민요 히트작이 많아 초기 신민요의 대표적 작곡가로 꼽힌다. [[1940년]]에 발표한 〈반달 뜨는 밤〉 이후 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작품 활동이 드물어졌고, 사망 시기에도 여러 가지 설이 있다.
  • 미스터 마인드 . . . . 4회 일치
         [[DC 코믹스]]의 [[슈퍼 빌런]]. 첫등장 Captain Marvel Adventures #22 - Shipyard Sabotage! (March 26, 1943)
         겉모습 그냥 벌레. 문자 그대로 보통 애벌레 크기다. 그런 이유로 [[블랙 아담]]이나 [[아이박]]처럼 괴력을 발휘하는 것 아니나 [[닥터 시바나]]처럼 지능형 빌런인데다 정신계 능력을 써서 만만치않 적이다. [[몬스터 소사이어티 오브 이블]](Monster Society of Evil)의 일원이기도 하다.
  • 미이라(2017년 영화) . . . . 4회 일치
         [[유니버설 픽처스]]의 영화. [[다크 유니버스]]의 첫번째 영화이며 유니버설의 대표적인 클래식 몬스터 중 하나인 [[미이라(영화)|미이라]](Mummy)[* Mummy는 '투탕카멘의 저주'와 마찬가지로 서구인들의 환상이 빚어낸 존재로, 원래의 미이라와는 매우 거리가 멀다.]를 다룬다. 감독 알렉스 커츠만.
         개봉일 2017년 6월 9일이며 한국에서는 2017년 6월 6일.
         주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에서 출연한 [[톰 크루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등장한 [[소피아 부텔라]] 등이 등장한다.
         '''심각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 영화 완성도도 안 좋 의미에서 심각하다'''. 다음 영화의 스토리나 설정에 방해가 될법한 요소가 있는지 상관없이 영화의 수준이 처참하다.
  • 바키도/104화 . . . . 4회 일치
         알버트 박사의 방해가 사라지고 무사시와 피클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한다.
         * 피클 전력을 다해 공격하지만 무사시의 털끝도 건드릴 수 없다.
         * 피클 지금까지 싸워온 누구와도 다르다고 느끼며 대체 눈 앞의 사내가 "누구"인지 생각한다.
         * 무수한 금보화와 아우성치는 손의 모습이 보인다.
  • 바키도/109화 . . . . 4회 일치
         애도를 되찾 무사시.
          * 애도를 되찾 무사시는 실전에 앞서 연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 다소 고전적인 소재로 대나무에 짚단을 말아 묶 것도 있는데, 무사시 시대엔 없던 물건이라 생소하게 여긴다.
          * 마지막 도쿠가와의 목울 살기로 베면서 장난을 친다.
  • 바키도/121화 . . . . 4회 일치
          * 피클 최종형태에서도 무사시의 참격을 막진 못하지만 근육이 단단해져서 칼이 먹히질 않는다.
          * 그 위험한 곳 바로 "티라노의 아가리"
          * 무사시는 "닌자도 이만한 둔갑 하지 못했다"며 요괴냐고 놀란다.
          * [[야차원숭이]]가 오랜만에 등장. 예전 설명에는 [[사무라이]] 정도는 가볍게 먹어치웠던 것 같데(…).
  • 박기혁 . . . . 4회 일치
         {{메달|[[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로스앤젤레스]]|2009 WBC}}
         '''박기혁'''(朴基赫, [[1981년]] [[6월 4일]] ~ ) [[KBO 리그]] [[kt 위즈]]의 [[내야수]]이다.
         [[200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동했다. [[2008년]]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2할대 타율, 1홈런, 36타점, 47득점, 16도루로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박계원]] 이후 14년 만에 [[롯데 자이언츠]]에 [[유격수]] 부문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상|골든 글러브 상]]을 안겼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812110172 박기혁, 데뷔 첫 황금장갑 수상] 《Osen》, 2008년 12월 11일</ref> [[2006년 아시안 게임|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달에 그쳤고, [[2008년 하계 올림픽 야구|베이징 올림픽]]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2009년에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참가하여 [[박진만]]을 대신해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였으나 병역 특례를 받지 못했다. [[2010년]] 시범 경기에서 좋 모습을 보였으나 본격적인 시즌 개막 이후 무릎 부상과 경기력 저하로 [[강정호]]와 [[손시헌]]에게 밀려 야심차게 노렸던 목표인 [[2010년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 게임]] 엔트리 진입에 실패하였다. 시즌 종료 후 입대를 1주 앞두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결국 [[2010년]]을 쓸쓸히 마무리하고 그 해 [[11월 15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2012년]] 소집 해제하였다. [[2013년]]에 복귀한 뒤 [[문규현 (야구 선수)|문규현]]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잡으려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프로 2년차인 [[신본기]]에 밀리고 말았다.
         [[2014년]] [[11월 28일]] [[kt 위즈]]와 4년(3+1년) 총액 11억 4,000만원(계약금 4억 5,000만원, 연봉 1억 5,000만원, 옵션 3년간 연 3,000만원)의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10019386 박기혁, "더 많 기회 얻기 위해 kt 선택"] -OSEN</ref>
  • 박동진 (1922년) . . . . 4회 일치
         '''박동진'''(朴東鎭, [[1922년]] [[10월 11일]] ~ [[2013년]] [[11월 11일]]) [[대한민국]]의 외교관, 국회의원이다.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11대와 12대 전국구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1951년 외무부에 들어와, 의전국장, 주 영국 참사관, 외무부차관, 주 월남 대사, 주 브라질 대사(1962년 10월~1968 2월)<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2082100329201006&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62-08-21&officeId=00032&pageNo=1&printNo=5173&publishType=00020 브라질 大使에 朴東鎭氏] 《경향신문》1962년 8월 21일, 1면. <!--“最高會議 第63次 常任委員會는 21日 越南共和國駐箚大使 朴東鎭氏를 「브라질」合衆國特命全權大使로,...”--></ref><ref>{{서적 인용 |저자 = 외교통상부 |제목 = 한국 외교 60년 |url = http://www.mofat.go.kr/state/publication/history60/20100201/11369_file_2009%20dip60_appendix.pdf |장 = 부록 |확인날짜 = 2015년 2월 21일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60303211841/http://www.mofat.go.kr/state/publication/history60/20100201/11369_file_2009%20dip60_appendix.pdf |보존날짜 = 2016년 3월 3일 |깨진링크 = 예 }}</ref>{{Rp|496}}, 페루 겸임대사<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404290020920101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4-04-29&officeId=00020&pageNo=1&printNo=13079&publishType=00020 朴東鎭브라질大使 駐『페루』大使兼任]〉 《동아일보》(1964년 4월 29일) 1면 <!--“政府는 駐「브라질」大使朴東鎭씨를 駐「페루」大使도 겸임토록 28일하오 國務會議에서 議決했다.”--></ref>, 주 제네바 대사, 주 유엔 대사, 1975년부터 1980년까지 외무부 장관, 국회의원(11대.12대), [[대한민국 통일부|국토통일원]] 장관을 역임했다. 외무부장관으로서, 1976년 3월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리타우딘 말레이시아 외무부 장관과 양국간의 경제무역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603190032920101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6-03-19&officeId=00032&pageNo=1&printNo=9377&publishType=00020 |제목= 貿易強化에 합의...韓․말聯 공동성명 |출판사 = 경향신문 | 날짜 = 1976-03-19 |인용문=<!--朴東鎭외무부장관과 리타우딘 말레이시아외상 19일 공동성명을 발표, 평화․자유․번영이라는 공동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아시아 제국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양국간의 경제무역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朴장관 지난 17일부터 3일간 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한 후 발표한 이 성명에서...--> }}</ref> 1988년 4월 22일 한국 정부는 박동진을 주미대사에 임명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4220020920100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4-22&officeId=00020&pageNo=1&printNo=20477&publishType=00020| 제목 = 駐美大使 朴東鎭씨| 날짜 = 1988-04-22| 출판사 = 동아일보}}</ref> 박동진 당시 민정당의 전국구 국회의원이었으나, 주미대사로 부임함에 따라 의원직을 사퇴하였고, 민정당 전국구 예비후보 11번인 김종열이 5월 13일자로 의원직을 승계하였다.
  • 박세직 . . . . 4회 일치
         그러나, 1981년 8월 '''박세직 사건'''으로 [[소장(계급)|소장]] 계급으로 예편하였다. 겉으로는 박세직이 육군사관학교 동기의 사업을 도와 준다는 이유로 비리를 저릴렀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두환과 [[허화평]], [[허삼수]] 등 측근 세력이 '하나회 출신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권력을 넘보는 자는 용서하지 않겠다'라는 본보기를 보여 주려고 박세직을 예편하였다는 설이 있다. 이 사건 1973년 일어난 [[윤필용 사건]]에서처럼 수도경비사령관의 육군사관학교 동기생이 보안사령관인 상태에서 보안사령관이 동기생을 수사하였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당시 박세직 박준병 국군보안사령관에 의해 조사를 받고 예편하였다. 후에 박준병 조사 결과 박세직이 여기저기 “차기 대통령 나”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 박승호 (야구인) . . . . 4회 일치
         군 복무를 마친 뒤 [[1983년 한국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1983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1990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1990 시즌]]에는 [[지명 타자]]로서 110경기에 출전하여 0.307의 [[타율]], 75 [[타점]], [[홈런]] 20개, 0.505의 [[장타율]]을 기록하였고,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수상자 (지명 타자)|골든 글러브 지명 타자 부문]]을 수상하며 자신의 선수 경력에 있어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하지만 [[1990년]]을 제외한 나머지 시즌에선 대체로 2할 중후반대의 타율과 4할대의 장타율을 기록하며 아주 뛰어난 선수로 기억될 만큼의 활약 펼치지 못했다. 그는 비록 1980년대 함께 뛰었던 팀 동료 [[이만수]], [[장효조]], [[김성래]]와 같 커다란 업적을 남긴 수퍼 스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팀에서 꾸준히 제 역할을 한 선수로서 통산 11시즌을 보내고 현역에서 퇴하였다.<ref>[[매일신문]] - 2009년 8월 기사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7060&yy=2009 "삼성 ‘골고루 한방’이 4강권 이끈다"]</ref>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현역 생활을 하다가 퇴한 박승호는 [[1993년]]부터 [[1999년]]까지 친정 팀에 계속 머무르며 타격코치로 일했다. 그는 5년 코치 생활을 하는 동안 [[1995년]] [[투수]]로 입단한 [[이승엽]]에게 타자로 전향할 것을 권유하기도 했는데 당시 [[백인천]] 감독, [[박흥식 (야구인)|박흥식]] 코치와 함께 그가 대형 타자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ref>[[매거진 t]] - 2008년 9월 기사 [http://www.magazinet.co.kr/Articles/article_view.php?mm=002004000&article_id=48717 "t MAP - 이승엽"]</ref>
  • 박창달 . . . . 4회 일치
         15대 총선에서 전국구 26번으로 출마하였지만 너무 순번이 뒤쪽에 있어서 당연히 낙선...했는데 임기 다 끝나가는 2000년 3월에 현역 [[윤원중]] 전국구 의원이 탈당하면서 의원직을 승계, 3달짜리 국회의원직을 수행했다. 물론 15대 국회 막바지여서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이 문제는 16대 국회에서 새천년민주당 전국구 의원이 '''2004년 5월'''에 사퇴하여 '''임기가 1달도 안되는 의원'''이 탄생하여 다시 문제제기되었고, 이후 잔여임기가 얼마 안남 비례대표 의원이 자격을 상실 혹 사퇴할 경우에는 승계하지 않도록 법이 바뀐다.] 대신 16대 총선에서 안정권인 15번을 받고 당선되었다.
         사실 박근혜 영입을 주도했다곤 하지만 정작 박근혜가 거물 정치인으로 성장한 이후에는 친박계보에 속하지 않고 친이계에 속했다. 이명박의 중학교 4년 후배기도 하고 이재오와 친밀하게 지냈다. 19대 총선에서는 자신의 지역구였던 대구 동 을에 유승민이 버티고 있었기에 대신 대구 중/남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친이계라고 [[김희국]]에 밀라 탈락, 이에 반발하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나 느닷없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자유총연맹 회장직을 맡게 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당시 위(청와대, 즉 이명박 대통령)에서 자유총연맹 회장직을 제안해 어쩔 수 없었다고.''' 실제로 이념적 성향 [[극우]]가 아니라고 한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 지역구에 공천 신청을 했으나 탈락,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였으나 새누리당 [[곽상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동열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 박태준 (작곡가) . . . . 4회 일치
         '''박태준'''(朴泰俊, 영어 이름 '''Travis Jones Park'''(트래비스 존스 파크), [[1900년]] [[11월 22일]] ~ [[1986년]] [[10월 20일]]) 대한민국의 [[작곡가]]이다.
         본관 [[밀양 박씨|밀양]]이며 호(號)는 귀봉(龜峯)· 산남(山南)· 계산(桂山)이고, 종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개신교(예장통합)]]이다. 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나 [[계성고등학교 (대구)|대구 계성고등보통학교]]를 나온 이후 미국 [[터스컬럼 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 대학교]] 음대 및 대학원을 나왔다. 귀국 후 평양 [[숭실전문학교]] 교수를 거쳐 [[연세대학교]] 종교 음악과를 창설하였으며, 많 작곡을 하여 한국 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예술원 음악공로상과 국민훈장 무궁화장 등을 받았다. 64년 연세대학교 음대 학장을 지냈다. 작품으로 〈오빠생각〉 〈집 생각〉 〈사우(思友)〉 등 150여 곡이 있고, 동요곡집으로 〈중 중 때때중〉, 가곡집으로 〈박태준 가곡집〉 등이 있다.
  • 박학기 . . . . 4회 일치
         박학기는 [[경상북도]] 대구시(現 [[대구광역시]])에서 2남 중 막내로 태어나 어렸을 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로 이사하여 학창시절을 보냈다. 1983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포크 팝 가수 첫 데뷔한 그는 [[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술전문대학]] 응용미술학과를 나오고 1988년 옴니버스 앨범 《우리 노래 전시회》3집에서 〈계절 이렇게 내리네〉라는 곡으로 정식 가수 데뷔하였다. 이듬해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표, 〈이미 그댄〉, 〈향기로운 추억〉 등을 히트시키며 골든디스크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김광석]]의 친구로서 <김광석 추모 콘서트>를 주최하고 있다.
         박학기의 첫째딸 박승연 2016년 걸그룹 [[마틸다 (음악 그룹)|마틸다]] 멤버로 데뷔하였으며 단아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이다. 둘째딸 박정연 현재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다.</ref>
         ** 계절 이렇게 내리네
  • 박현정 (배우) . . . . 4회 일치
         '''박현정'''([[1975년]] [[9월 25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ref>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34362 박현정-다음인물정보]</ref>
         * 《엄마》 (2015년) - 젊 엄마 역
         * 《[[내 사랑 (2007년 영화)|내 사랑]]》 (2007년) - 지
         * 《[[KBS 드라마 스페셜]] - 그 여름의 끝》 (KBS2, 2014년) - 김형 역
  • 배천석 . . . . 4회 일치
         '''배천석'''(裵千奭, [[1990년]] [[4월 27일]] ~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 [[공격수]]이다. 현재 [[대한민국]] [[K3리그]] [[이천 시민축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배천석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팀 산하의 포철동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 축구부|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거쳤으며, [[2009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우선지명되었다. 이후 [[숭실대학교]]에 진학하였다가, [[2013년]]에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2014 시즌 첫 경기였던 [[AFC 챔피언스리그 2014]] [[세레소 오사카]]와의 홈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좋 출발을 보였으나, 전반기를 넘기지 못하고 양 정강이 피로골절로 수술을 받게 됨에 따라 사실상 시즌아웃 되었다.
  • 백결 선생 . . . . 4회 일치
         '''백결'''(百結, [[414년]]<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21971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ref> ~ ?) 또는 '''백결 선생'''(百結 先生) [[신라]] 전기의 [[거문고]] 명수이다. 삼국사기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영해 박씨 족보》에 따르면 [[눌지 마립간]]대의 문신 [[박제상]]의 아들이라고 한다. 또한 그의 형 또는 동생인 박효원(朴孝元) [[고려]]의 개국공신이자 왕건의 측근인 [[박술희]]의 15대 선조가 된다. 다른 이름 '''문량'''(文良)이다.
         《[[삼국사기]]》에는 가문의 이력을 알수가 없다고 나와 있으나 《[[부도지]]》,《영해 박씨 족보》 등에 따르면, 그의 본명 '''박문량'''(朴文良)이며, 414년(실성마립간 13)에 태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박제상]]의 아들이며, [[자비왕]] 때 [[경주시|금성]] 낭산 기슭에서 살았다고 한다.
  • 백남순 (1929년) . . . . 4회 일치
         |자녀= 백낙천(1957~) 인민군 소장, 백기천 인민군 소장, [[백룡천]](1962~) 전.조선중앙행 총재 겸 당 정치국 후보위원
         '''백남순'''(白南淳, [[1929년]] [[3월 13일]] ~ [[2007년]] [[1월 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교관·[[정치가]]로 [[조선로동당]]원이다.
         [[2006년]]의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지역포럼에서도 회의에 출석하면서 사적으로는 요양을 계속하고 있었다. [[2007년]] [[1월 3일]]에 사망하였으며, 사인 만성 신부전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외상으로 재임하던 중에 사망하였으므로, 상사에 해당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헌화를 받았다. 사망 당시 실질적인 외교 책임자는 [[강석주]] 제1 외무차관이었으므로, 사망 후의 외교 정책에 영향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베이식 (가수) . . . . 4회 일치
         '''베이식'''(Basick, {{본명|이철주}}, [[1986년]] [[8월 12일]] ~ ) [[이노베이터]]와 같 [[더블 트러블]] 멤버이자 힙합 가수이다. 본관 [[광주 이씨|광주(廣州)]]로 베이식 2007년 2월부터 리드머 스튜디오를 통해 처음 가사를 쓰고 랩을 시작해 꾸준히 활동하다, [[2007년]] 여름 Z-juc 의 앨범을 통해 데뷔를 했다. [[DJ Soulscape]] 창작과 비트 Rap Competition 에서 2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ref>[http://www.openmic.co.kr/bbs/bbs/viewbody.html?code=bbs_3&category=61&page=1&sort=1&number=210813&keyfield=&key= DJ Soulscape 랩컴피티션 발표]</ref>, 2007년 11월, 크루 [[Jiggy Fellaz]]에 영입되었다. [[이노베이터]]와 함께 [[더블 트러블]]을 결성했다. Jiggy Fellaz의 Vasco가 설립한 Independent Record로 거처를 옮겼지만 Vasco의 이혼으로 레이블이 와해되며 현재 [[RBW]]와 계약을 맺었다.
  • 벼랑개 링링 . . . . 4회 일치
         11월 17일 발견된 이 개는 약 1주일 간 조난 상태에 있었다. 20일 TV중계가 되는 가운데 구출되었고, 22일 도쿠시마 현 동물애호관리센터에 맡겨졌다. 구출된 이 개를 많 사람들이 기르고 싶다고 연락했다. 2007년 1월 28일, 동물애호관리센터는 센터에 찾아온 11명의 신청자에게 추첨을 거쳤으며, 66세 여성 마키 카즈코(馬木カズ子)가 인수하게 되었다. 마키 카즈코는 개에게 링링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기르게 되었다.
         그러나 링링 생후 3개월 동안 들개로 지냈기 때문에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아서 사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2007년 11월, 링링 첫번째 탈주. 2008년 4월 18일에는 산책을 시키다가 목걸이가 빠져서 두번째 탈주 사건이 일어났다. 링링 인근을 배회하는 모습이 여러 번 발견되었다.
  • 변현제 . . . . 4회 일치
         '''변현제'''([[1994년]] [[1월 28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Mini'''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 [[프로토스]]이다.
         2010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STX SouL]]의 4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2012년 4월 Tving 스타리그 8강 진출로 2012년 6월 Kespa 랭킹이 대폭 상승하였다. 그러나 스타2에서 부족한 실력과 약점을 많이 보여 한때 KeSPA랭킹이 가장 높았을 때에 비해 10계단 정도 낮았다. 변현제는 패배만 한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때문에 '패배왕 변현제'라는 좋지 않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12년 10월, GSL 예선을 통과한 뒤 1라운드에서 '나니와' 요한 루세시를, 2라운드에서 [[이영호 (1992년)|이영호]]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 이원표에게 패했고, 승강전에서도 패해 코드S 진출 실패했다. 그리고 변현제는 이어진 시즌 코드A 1라운드에서 최용화에게 패해 다시 오프라인 예선으로 떨어졌다.
         2013년 8월 31일에 STX SouL이 해체됐고 며칠 뒤 퇴하였다.
  • 보루토/6화 . . . . 4회 일치
          * 쿠라마는 미수옥을 준비하다가 결국 그만두는데 사용하면 이정도 공격 쳐낼 수 있지만 마을에 심각한 피해가 가기 때문이다.
          * 시무룩해진 보루토는 어디론가 향하는데 그곳 호카게 집무실
          * 사스케는 "꼴사납다"는 말에 맞장구를 치며 모든 걸 잃어버린 지금의 보루토가 과거의 나루토와 같 처지라고 말한다.
          * 사스케는 아직 나루토의 차크라가 느껴지니 죽건 아닐 거라며 빨리 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 보증 . . . . 4회 일치
         일부에서는 보증 제도를 파괴하고자 보증 제도에 대하여 나쁜 프로파간다를 퍼트리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동양 사회의 인간성을 파괴하려는 서구금융자본의 음모라는 의견이 일반적이다. 현실에서는 보증을 서주는 사람을 생각하여, 보증을 받 사람 반드시 돈을 갚기 위하여 노력하기 마련이고, 보증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보증 반대론 극소수의 예외 사례를 과장하여 말하는 것일 뿐이다.
         보증에 관련된 문학 가운데 하나로 [[다자이 오사무]]의 [[달려라 메로스]]가 있다. 이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와 또한 다자이 오사무가 친구에게 술값을 보증서게 해놓고 술집에 친구를 맡겨놓 다음 자신이 나중에 술값을 가져왔다는 훈훈한 일화에서 따왔다.
  • 보쿠걸 . . . . 4회 일치
         TS계통 러브 코미디물이다. 부제는 "나의~" 혹 "나는~"으로 시작한다는 특징이 있다.
         '''107화로 완결'''. 단행본 7월 19일 완결 예정.
         여자아이 같 외모로 오해를 사기도 하는 미즈키는 남자 중의 남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같 반의 후지와라를 좋아하고 있지만, 우연히 장난의 신 로키와 얽히면서 진짜 여자애의 몸이 되고 마는데...
  • 브이원 . . . . 4회 일치
         1996년 뮤지컬배우 첫 데뷔한 그는 [[대구광역시|대구]] 태생으로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동아방송대]] 방송연예학과 전문학사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학위를 거쳐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대중예술학전공으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브이원'이라는 예명으로 발라드 가수로 데뷔,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강현수는 임채홍과 함께 [[2010년]] [[3월 27일]]부터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입시 전문 방송아카데미 '배우&배움'을 열기도 했다. 평소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 오던 두 사람 오랜 준비 끝에 개업식을 갖게 되었다.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거나, [[2003년]] 방영된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에서 복학생 역을 맡는 등 배우로서도 활동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003/h20100325062909111780.htm|제목=강현수·임채홍 방송아카데미 오픈|성=|이름=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날짜=2010-03-25|출판사=한국일보|확인날짜=2010-04-17}}</ref>
         [[2006년]] 군 입대를 선언했다. 병역비리에 연루되어 재입대가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강현수는 서울 광화문의 병역특례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경영난에 부딪힌 회사가 그를 퇴사조치 했다. 다른 병역특례업체를 찾아보던 중, 때마침 연예인 병역비리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고 강현수도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회사가 어려워 임금을 받지 못했던 것인데, 상황이 꼬이다보니 ‘무임금을 조건으로 취업했다’는 혐의를 받게 됐고 재 입대까지 통보 받게 됐다는 강현수의 주장이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1270147792&cp=nv|제목=‘하고 싶다’ 강현수 “남상미와 연기 하고파”|성=|이름=최화 기자|날짜=2010-04-01|출판사=쿠키뉴스 국민일보|확인날짜=2010-04-17}}</ref>
         * [[2001년]] KBS 자유선언 오늘 토요일
         * [[2000년]] SBS 좋 예감 즐거운 TV
  • 블랙 클로버/115화 . . . . 4회 일치
          * 잭스는 승부에 흥미를 잃 듯 크리스탈 파괴를 포기하는 듯 하다 결국 박살내서 A팀을 두 번 우롱하는데, 이 같 행동 아스타에게 반감을 산다.
          * 미모사는 그가 함정마법을 다루는 걸 보고 아스타에게 걸렸던 함정 적이 쓴 것이 아니라 잭스가 썼을 거라 간파한다.
  • 블랙 클로버/51화 . . . . 4회 일치
          * 증오의 파나는 불의 정령 마법을 구사한다. 유노와 같 4대 정령 마법 중 하나.
          * 협공으로 야미는 위기에 처하고 나머지 일행 충분한 마력이 없어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설마 내 걱정을 하는 거냐? 100년 이르지. 거기서 보고 있어라. 내가 지금 여기서 한계를 뛰어 넘는 걸! ||
          * 리히트가 고슈를 알아 보고 "다치게 할 수 없었다"고 한 것 새로운 떡밥.
  • 블리치/681화 . . . . 4회 일치
         * 야치루가 전해준 힘을 받 켄파치는 폭발적인 영압 상승을 보인다.
         * 켄파치는 겉보기에는 별로 변하지 않 것 같데 피부가 붉어지고 얼굴이 기이한 문신이 생긴다.
         * 만해의 정확한 능력 불명. 다만 제라드의 오른팔을 베어버릴 때 칼질을 한게 아니라 포효만으로 베어버린 듯한 연출이다.
  • 블리치/692화 . . . . 4회 일치
          * 우류는 자신 그들과 함께 있는걸 골랐지만 거기엔 이해도 정답도 오답도 없다며 "우리는 친구니까"라고 답한다.
          * 그 말을 들 하쉬발트의 얼굴이 구겨진다.
          * 빛들 영왕궁, 유하바하에게 향한다.
          * 아버지팀 도착해서 한 것도 없이 상황 종료.
  • 비지란테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Illegals - . . . . 4회 일치
          거구의 남성. 이름에 어울리게 두 손에 넉클을 끼고 있다. 통상적인 히어로와 달리 면허 없이 활동하는 무면허 히어로이나 실력 확실해서 [[아이자와 쇼타]]와 싸울 정도다. 한편 아이자와와 싸우면서 '''무개성'''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개성을 폭주시키는 약물을 쫓고 있다.
          심약하나 타인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젊이. 나이는 19세. 본편의 주역인 [[미도리야 이즈쿠]]와 달리 개성 보유자다. 개성인 활주(滑走)는 손발을 땅에 붙이고 슬라이드스럽게 움직이는 것이며 자전거보다 빠른 속도라고 한다.
          프리 아이돌. 다만 자칭이다. 히어로 활동 안하는 듯 하나 공공 장소에서 개성을 사용해 공연을 한다. 개성 도약하는 능력인 듯.
  • 빅터 차 . . . . 4회 일치
         아버지 차문영 한국에서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콜럼비아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뉴욕에서 도자기, 자개, 병풍 등을 판매하는 기프트 가게를 열었으며, 동양 화병에 미국제 갓을 얹고 중국제 나무로 받침대를 한 --기괴한-- 동양램프라는 상품을 백화점에 납품하여 큰 돈을 벌었다고 한다. 차문영 2001년까지 40년간 아시아하우스를 운영하고, 2005년 타계했다.
         그의 부인 군인,정치인 김식의 딸이다. 김식 전남 강진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를 나왔으며 [[전두환]], [[노태우]]와 육사 동기이다. 군에서 소장으로 전역했으며, 11대, 12대 국회의원([[민주정의당]])으로 당선됐다. 13대에서는 낙선했고, 14대에서는 [[민주자유당]], 15대에서는 [[신한국당]]에서 출마했으나 역시 낙선했다.[[http://ko.pokr.kr/person/1933151 (참조)]] 13대에서 낙선한 이후로 농림수산부 장관을 역임했다.
  • 빌런(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4회 일치
         묘사를 보면 올마이트의 등장 이전에는 사회 각지에서 난동을 부려온 듯 하며 올마이트가 등장한 이후에는 대부분이 꺽인 상태다. 물론 이런 시점에서도 빌런들 계속 남아있으나 이전과 달리 그냥 양아치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이는 [[빌런 연합]]이라는 세력이 [[유우에이 고등학교]]를 습격한 시점에서도 그랬다. 그러나 [[스테인]]이라는 악명 높 빌런이 체포된 것이 계기가 되어 흩어져있던 네임드, 혹 이에 준하는 실력자들이 자극받고, 이어서 올마이트의 퇴와 어둠의 제왕이라 할 수 있는 [[올 포 원]]이 체포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 사쿠라 . . . . 4회 일치
         본래 노점상의 어였으며, 메이지 시대 이후 일반 사회에 퍼졌다. 한자로는 위객(偽客)이라고 쓰기도 했다.
         일본어에서는 바람잡이를 사쿠라라고 부르는데 어원 몇가지 설이 있다.
          * 에도 시대에 연극 오두막에서 배우에게 말을 거는 구경꾼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런 사람들이 화려하게 분위기를 돋구고 확 사라지기 때문에, 확 피고 사라지는 벚꽃의 성질에서 따와서 사쿠라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노점상의 어를 거쳐서 일반적으로 퍼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 벚꽃 무료로 볼 수 있어, 연극을 구경하는 사람을 사쿠라라고 부르게 되어 현재의 의미가 되었다.
  • 섀도우문 . . . . 4회 일치
         [[가면라이더 블랙]]과 [[가면라이더 블랙 RX]]의 등장인물. 주인공 가면라이더 블랙&블랙 RX의 라이벌 캐릭터로서, [[고르곰]]에 납치된 주인공의 소꿉친구 노부히코가 개조되어 만들어진 괴인이다. 빛 갑옷 같 보디가 특징.
         가면라이더 블랙 RX에서는 죽 줄 알았던 섀도우문이 "지옥에서 돌아왔다!"면서 다시 등장. 바위에 깔려 있다가 어떻게 빠져 나왔으나, [[기억상실]]이 되어 노부히코로서의 기억을 잃고 블랙 RX를 가로막는 강적으로 활약한다.
         가면라이더 블랙에서는 전투 시에 사탄샤벨을 주로 사용하여 검술로 격전을 벌이는 검사 캐릭터였다. 하지만 블랙 RX에서는 돌아오고 나서는 왠지 손에서 포스 라이트닝 같 전격 광선을 발사하여 블랙 RX를 위협하게 된다. …그런 능력이 있으면 왜 진작 쓰지 않았나.
  • 서상돈 . . . . 4회 일치
         [[대한제국]]의 민족 운동가. [[세례명]] [[아우구스티노]].
         1898년 서상돈 [[독립협회]]의 [[만민공동회]]의 재무 부장으로 활동하며 [[러시아]]의 내정 간섭을 규탄하였다.
         1907년 서상돈 담배를 끊어 1300만원 가량의 국채를 갚자고 제안하며 [[국채보상운동]]을 발의하여 전국으로 확산시켰으나 일제의 방해로 무산된다.
         서상돈 1913년 [[선종(가톨릭)|선종]]한다.
  • 선거인단 . . . . 4회 일치
         미국 [[대통령 선거]]의 선거인단 각 주의 [[투표]]로 선출된다. 각 주에 할당되어 있는 선거인의 숫자는 각 주의 인구에 비례하여 차이가 난다. 현재 미국에서 다수의 주는 주 선거에서 승리한 후보가 선거인을 독식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선출된 선거인단 원칙적으로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후보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각 주의 선거에서 선출된 후보와는 별개의 인물에게 투표하는 것이 가능하다. 몇몇 주에서는 이러한 행위에 처벌 규정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관례적으로 선출된 후보를 선택하며 배신 투표는 지극히 드물다.
         선거인단 제도는 과거 미국의 영토가 매우 넓고, 인구가 분산되어 있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직접 투표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고안된 제도이다. 대통령 각 주가 아닌 '연방'의 대표라는 측면도 반영하고 있다.
         현대에는 선거인단 제도로 인하여 실제 투표수와 왜곡되는 경우가 있어, 이러한 측면에서 논란이 있다. 실제 투표수는 더 많이 받 후보가 선거인단 득표수에서 밀려서 패배하는 사례가 21세기에 몇 차례 나타나고 있으며, 과거와는 달리 현대에는 직접 투표가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선거인단 제도의 개혁론이 제기되고 있다.
  • 성현아 . . . . 4회 일치
         2010년에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하여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재혼한 남편의 사업이 순탄치 않아 별거에 들어갔고,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으며 [[2013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으나 [[2016년]]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를 인정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MBC로부터 출연금지를 받아야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언론에 부담느꼈나? 성현아 끝내 제작발표회 불참| url=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276165| 출판사= 한국일보| 저자= 강영| 쪽= | 날짜= 2018-02-06| 확인날짜= 2018-09-25}}</ref>
         * [[1999년]] [[MBC]] 미니시리즈 《[[눈물이 보일까봐]]》 ... 김지
         * [[2006년]] 《[[손님 왕이다]]》 ... 전연옥 역
         | 이전명 = 이
  • 세조 . . . . 4회 일치
         재위 기간동안 민생을 돌보는 정치를 했다며 옹호하는 의견도 있으나, 그의 치세에 일어난 각종 옥사나 반란(이징옥의 난, 이시애의 난 등) 조선을 혼란에 빠뜨리기에 충분했고, 또한 이러한 변란의 여파로 인해 세종 조에 개척한 북방 영토 중 일부(4군 지역)를 관리를 포기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정통성이 완벽했던 조카를 상대로 찬탈했다는 사실 정치와 관계없던 민초들에게도 반감을 사기에 충분하여 세조와 관계된 야사나 민담 게 없을 정도이다.
  • 센티멘탈 그래피티 . . . . 4회 일치
         어린 시절 이사를 다니면서 전국에 [[소꿉친구]] [[플래그]]를 만들어둔 대단한 사나이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어찌나 과거의 여자가 많지 편지가 와도 누가 보냈는지 모를 정도.
         수수께끼의 편지를 받 주인공이 일본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어린 시절에 만났던 히로인들과의 인연을 다시 이어간다는 내용이다. 말 그대로 일본 전국을 온갖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것이 참 뭔가 대단하다.
         ## '''이름''' (배우 혹 성우)
         당시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대히트로 연애 시뮬레이션이 엄청난 인기를 모으던 시절이었으며, 센티멘탈 그래피티는 막대한 홍보비를 쏟아서 미디어믹스 전략의 선구를 달렸다. 그 때문에 발매전에 이미 엄청난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나온 게임 거지같아서 순식간에 버블이 꺼져버렸다.
  • 소년보도 . . . . 4회 일치
         비행을 저질렀거나, 혹 비행에 빠질 우려가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이를 방지하는 활동이다. 보도의 원인 범죄 행위, [[가출]]이나 무단외박, [[음주]], [[흡연]], 유흥가 배회 같 비행이나 범죄를 접할 우려가 높 행동에 대해서 실시한다.
  • 손요리 . . . . 4회 일치
         [[번역]] '직접 만든 요리', '손수 만든 요리', '가정요리', '가정식 요리' 등등. 유행어 '집밥' 역시 대체로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손]]을 재료로 만든 요리--. 스스로, 혹 집에서 직접 만든 요리라는 뜻이다. 여기서 파생되어, 직접 손을 대서 만든 것 역시 이 말을 쓴다.
         물론 가정에서 만든다고 해도 [[재료]]까지 모두 직접 조달하는 것 어렵지만, 대체로 어느 정도 직접 [[DIY]]한 비율이 높으면 손요리로 본다. 그래서 슈퍼에서 사온 반찬이나 즉석 식품인 [[레토르트]] 식품 포함되지 않는듯.
  • 손철주 (1954년) . . . . 4회 일치
         1997년 미술 교양서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를 세상에 내면서 평론가로 데뷔했다.<ref name="다음"/> 이 책 미술교양서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평가받는다.<ref name="중부뉴스"/><ref>{{뉴스 인용|저자=정선|제목=손철주 평론가 조선시대 미술 특강|url=http://www.leisur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39|날짜=2017-05-17|확인날짜=2017-12-15|뉴스=제주레저신문}}</ref> 유려한 문체로 전통미술 이해를 돕는다.<ref>{{웹 인용|저자=김유리|제목=미술평론가 손철주 “누구나 취향 태생의 문화적 DNA로 기운다”|url=http://ch.yes24.com/Article/View/23662|웹사이트=채널예스|출판사=예스이십사(주)|확인날짜=2017-12-15}}</ref>
         *《다, 그림이다》(이봄, 2011) 이주과 공저
  • 송가인 . . . . 4회 일치
         | 본명 = 송
         '''송가인'''(Ga In Song, {{본명|이심|창녕송신}}, [[1963년]] [[12월 26일]] ~ ) [[대한민국]]의 [[범죄인]]이다.
  • 송정현 . . . . 4회 일치
         '''송정현'''([[1976년]] [[5월 28일]] ~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이다.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대구고등학교]], [[아주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유독 [[FA컵 (대한민국)|FA컵]]에서 좋 기량을 발휘해 'FA컵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성이 '송'씨인 것에 착안하여 '쏭'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1999년]] [[경북 드래곤즈]]에 입단하였으나, 그 해 발목 부상을 입어 재활 치료를 받다가 [[2000년]] 복귀하였다. 하지만 [[2001년]] 다리 부상을 입어 시즌이 끝난 뒤 방출되었고, 이후 1년 간 무적 신분으로 지내다 [[2003년]] 당시 신생 팀이자 연고 팀인 [[대구 FC]]에 창단 멤버로 입단하였다. [[2006년]] 친정 팀 [[전남 드래곤즈]]로 복귀하여,<ref>[http://www.dragons.co.kr/news/news.asp?mode=view&category=&boardcode=tb_board_news&idx=6157 송정현, 진순진 영입]</ref> [[200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였고,<ref>[http://www.segye.com/Articles/Spn/Sports/Article.asp?aid=20061203000144&cid=0101110300000&dataid=200612031710000231 전남, 9년 만에 FA컵 품었다…송정현·김태수 연속골]</ref> [[2007년]] [[포항 스틸러스]]와 결승전에서 2골을 기록하는 등<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12021657372235 '혼자 2골' 송정현, FA컵 2연패 가능케 한 전남의 영웅 ]</ref> [[FA컵 (대한민국)|FA컵]] 2연패에 큰 공헌을 하였다. [[2009년]] [[FA]]로 풀린 송정현 [[울산 현대 호랑이]]로 이적하였으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3221500532234 울산, FA 송정현 긴급 수혈…전반기 단발 계약]</ref>
  • 송호창 (1967년) . . . . 4회 일치
         '''송호창'''(宋皓彰, [[1967년]] [[2월 14일]] ~ ) 대한민국의 제19대 국회의원이자 인권 변호사이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228110317 민주당, 송호창·이학영·백혜련 전략공천] 프레시안 2012-02-28</ref>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촛불집회 당시 TV토론에 출연해 촛불 정국으로 대변되는 촛불민심을 지지하여, '촛불 변호사' 로 활약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20662 '촛불 변호사' 송호창, 안상수 16년 아성 '탈환'] 오마이뉴스 2012.04.12</ref>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그리고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후보로 나선 [[박원순]]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65 ‘박원순 대변인’ 송호창, ‘보온병’ 안상수에 도전장] 미디어오늘 2012-02-06</ref>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의왕·과천에 출마해서 당선되었다.<ref>[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12041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깨진 링크|url=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120411 }}</ref>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후보 캠프에 합류하였다.<ref>[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2/10/09/0502000000AKR20121009183100001.HTML?template=2087 송호창 安캠프행..안철수발 '빅뱅' 시작되나] 연합뉴스 2012-10-09</ref> 2015년 12월 13일 안철수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였지만 자신 탈당하지 않겠다고 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5/0200000000AKR20151215192800001.HTML?input=1195m</ref>
         * [[민주통합당]]에서 의왕·과천 지역에 경선 없이 전략 공천을 했으나 입당 8개월, 국회의원이 된지 6개월 만에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대선캠프에 참여.<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0/2012101000156.html 공천 받 黨 6개월 만에 떠나며 "낡 정치 세력"] 조선일보 2012-10-10</ref>
  • 스파이더 슬레이어 . . . . 4회 일치
         스파이더 슬레이어 마크1 [[시빌 워]]에도 등장, [[쉬헐크]]에서 아들이 쉬헐크와 결혼한다는 것을 안 제임슨 편집장이 쉬헐크 슬레이어라 칭하며 또 사용했다. 물론 파괴되었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에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닥터 옥토퍼스]]는 스파이더 슬레이어의 사형일 날 그의 탈옥 계획을 알고 자신의 스파이더봇들을 이용해 탈옥을 막았다. 스파이더 슬레이어는 [[벌처]]와 [[스콜피온]] 등을 감옥에서 빼내 스파이더맨과 제임슨 시장, 감옥 안의 민간인들을 죽이려 보냈지만 각각 실패하고, 오토에게 죽기 직전 마지막 수단으로 서로의 정신교환을 시전하지만(...) 이미 시전을 성공했던 옥박사는 그를 비웃고 사실을 알려준다. 결국 오토가 전에 날렸던 일격으로 목숨을 잃는다.[* 오토가 사용한 무기는 난투 때 앨리스터의 몸에서 뽑아낸 쇠갈고리 송곳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이름과는 달리 마지막으로 싸운 적도 진짜가 아니었다고 평하는 오토의 대사가 걸작.[* 어색하지 않 것이 스파이더 슬레이어를 자칭한 자가 스파이더맨이라 해도 알맹이는 타인인 자에게 끝났으니..]
         국내에 방영된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 스마이시 부자 둘다 등장해 스파이더 슬레이어를 만들었는데 스파이더맨보다 훨씬 큰데다 합체(!)하는 종류도 나왔다.[* 사실 합체라기보단 그냥 위에 올려놓기.] 그리고 앨리스터 스마이시가 변화된 모습인 스파이더 슬레이어도 등장. 그가 성과를 못내는 등 갈등이 생긴 [[킹핀]]에 의해[* 수행 그의 지시를 받 학자가 했는데 이전의 [[엑스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던 반뮤턴트 주의자다.] 스파이더 슬레이어가 되었다. 이후 킹핀과는 적대 관계가 된다.
  • 시로우토 동정 . . . . 4회 일치
         성관계를 맺 경험이 있으나, 그 대상이 어디까지나 풍속 여성 등 성매매 업계 종사자이며 일반인(素人)과는 했던 경험이 없다는 것. 즉 성경험 있으나 연애 경험 없는 사람을 뜻한다.
          * --반댓말 프로페셔널 동정이다.--
  • 신동일 (언어학자) . . . . 4회 일치
         '''신동일'''(申東一, [[1967년]] [[12월 14일]] ~ ) [[대한민국]]의 [[응용언어학자]]이다.
         숙명여자대학교의 MATE(Multimedia Assisted Test of English), [[YBM-Sisa]]의 [[SEPT]](Spoken Engish Proficiency Test), 크레듀가 참여한 [[OPIc]] (Oral Proficiency Interview computer), 교통부의 Pilot & Air Traffic Controller 대상 영어말하기능력인증평가, 교육부의 국가영어인증시험 등과 같 학교, 기업, 국가 단위의 다양한 언어시험 개발/시행, 말하기/쓰기교육 콘텐츠개발에 관한 (책임)연구에 참여했다. 2000-2007년에 한국영어평가학회 총무로 일했고, 2007-2009년 동안 비영리교육단체인 ACTFL((American Councils on the Teaching of Foreign Languages) 한국위원회를 설립하고 위원장을 맡았다.
         교육과 연구분야는 영어평가(시험개발과 시행), 언어(평가)정책, 언어권리, 언어생태계, 언어정체성, 말하기교육과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적정교육, 사회적기업, 기독세계관 등이다. 해당 분야로 80여편의 논문을 학술등재지에 게재했으며 10여권의 단행본과 번역본 중 몇 권 문화관광부나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 신영식(만화가) . . . . 4회 일치
         이후로 주로 월간 [[보물섬]]에 스피드 킹이라든지 극화체 모험물이나 격투기물도 그리다가 1988년에 환경운동연합의 전신인 공해추방운동연합에 가입하여 환경운동에 열성적으로 나서며 1990년에 만화잡지 <[[보물섬]]>에 <지구가 죽어가고 있다>를 연재한 걸 비롯해 <하나뿐인 지구>, <초록이네>, <깡통박사 찌노> 등의 환경만화를 내며 환경파괴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1999년에는 아내 오진희와 함께 [[녹색연합]]에서 펴낸 월간지 <작 것이 아름답다>에 <짱뚱이의 나의 살던 고향>을 시작으로 '짱뚱이 시리즈'로 전 6권이 100만부 가까이 팔리며 또다시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2002년에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제에도 참가한 바 있다.
         1987 대통령 선거 당시 [[노태우]] 홍보 만화를 그렸는데 지금 보면 꽤나 엉터리다....노태우가 연대장이던 시절, 야간 보초서던 징집병에게 수고한다면서 뭐라도 사먹으라고 돈주려고 했더니만 지갑을 안가져오자 손목시계를 그 보초병에게 줘서 이거라도 [[전당포]]에 팔아 먹을 거 사먹으라는 게(...) 나온다. 지금 봐도 어이가 없지만 이 만화를 본 당시 어른들도 이건 너무 엉터리라고 어이없어했다.... 문제는 같 시기에 나온 다른 노태우 홍보만화에서 신영식 만화에서만 이게 나왔다는 것.
          * 짱뚱이 시리즈 (6권 <짱뚱이의 아빠>까지[* 개정판 '사랑하는 울 아빠'])
  • 아메리카 퍼니스트 홈 비디오 . . . . 4회 일치
         동영상의 대부분이 가학적인 슬랩스틱 코미디다. 전치 몇주 나올 것 같 동영상까지 신나게 나온다.
         영상 대부분에 사회자가 코멘터리인지 나레이션인지 모를 무언가를 하는데 미국식 말장난이 대부분이라 한국인들 이해 못 한다.
         옛날에는 대한민국 공중파에서도 틀어줬다. 독립된 방송 아니고 어떤 쇼 프로의 한 코너로. 지금 FOX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아테지 . . . . 4회 일치
         [[일본어]]에서 [[한자]]의 음과 훈을 그 글자의 뜻과 관계 없이 맞춰놓 한자 표기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한자의 음차 표기와 비슷하지만 일본어의 아테지는 좀 더 복잡하다. 일본어는 한자를 읽을 때 음독과 훈독이 있어, 음독 한자의 '음' 자체를 읽고, 훈독 한자를 고유어 뜻 표기로 읽는 것을 말한다. 음독으로는 오음(呉音), 한음(漢音), 당음(唐音)이 있어 이 역시 종류가 다양하다. 아테지에서는 음독과 훈독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사회적으로 정해진 아테지가 아니면 실제로 어떻게 읽는지 파악하는 것 쉽지 않다.
  • 안병근 . . . . 4회 일치
         |퇴일 =
         '''안병근'''(安柄根<ref>{{뉴스 인용|제목=‘유도 安柄根 金메달 |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4080700329201006&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4-08-07&officeId=00032&pageNo=1&printNo=11957&publishType=00020|출판사=경향신문|저자=|쪽=|날짜=1984-08-07|확인날짜=2016-12-15}}</ref>, [[1962년]] [[2월 23일]] ~ ) 현재 퇴한 [[대한민국]]의 [[유도]] 선수이다.
         이후에도 [[1985년]] 세계 선수권 대회, [[1986년 아시안 게임]]에서도 같 무게급 타이틀을 보유하였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도 참가하였지만, 아깝게 탈락하고 말았다.
  • 얀챠 . . . . 4회 일치
          * 아이가 떼를 쓰거나 장난을 치는 것. 혹 그러는 아이.
          * 속어에서 젊 청소년이나 청년들이 불량하게 구는 것.
         기원 확실하지 않데, 아이가 말하는걸 듣지 않을 때 「싫어(嫌じゃ,이야쟈)」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변하여 「얀챠(やんちゃ)」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 엔자이 . . . . 4회 일치
         죄가 없는데 억울하게 벌을 받게 된 것. [[누명]]과 같 의미지만, 단순히 억울하게 하지 않 죄를 덮어쓴 것만이 아니라 좀 더 구체적으로 형사 판결을 받아 실형을 당하게 된 경우에 사용한다. 원(冤) 원통할 원(寃)을 쓴다.
         이데 대해 다룬 영화로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라는 작품이 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329|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유죄확률 99.9%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일본에서 한번 열린 형사재판에서 무죄가 될 가능성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암담한 현실을 다룬다. 영화의 결말도 99.9%의 확률을 이기지 못한다.
  • 여자력 . . . . 4회 일치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사는 여성이 가진 힘. 여성이 자신의 삶을 연출하는 힘. 또한 여성들이 자신의 아름다움, 좋 센스를 눈에 띄게 하여 존재를 드러내는 힘. - 출처「디지털 대사천(デジタル大辞泉)」
         일반적으로 메이크업이나 패션 감각 등을 뜻한다. 정신적인 측면에서는 배려를 하거나, 인품이 좋 면을 나타낸다. 요리를 잘 하면 여자력이 높다는 표현을 하기도 하며, 아무튼 매력이 있다면 여자력이 높다고 보기도 하고 등등. 모호한 면이 많 단어이다.
         이런 것 여캐가 주인공을 가볍게 집어던지거나, 대전 액션 게임에서 여성 캐릭터가 상대(주로 남자)를 마구 쓰러뜨리거나, 육탄전이나 심리전에서 여캐의 용의주도함이 나타나는 장면에 다는 코멘트이다.
  • 역린 . . . . 4회 일치
         [[전설]]에서 [[용]]의 턱 아래에 거꾸로 난 비늘을 뜻한다. 크기는 한 척(尺) 정도. 이걸 건드리면 용 분노하여 그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용 '[[천자]]'([[황제]],[[임금]])을 상징하므로, 용의 분노를 사는 것 곧 높 사람의 분노를 사는 것을 비유하여 나타낸 말이다.
  • 역행 . . . . 4회 일치
         역행 장르는 과거로 돌아가지만, 육체나 조건 그대로이며 의식만이 과거로 돌아간다. 역행 장르에서 주인공 미래의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과거를 새롭게 살아가게 된다.
         대개 미래의 지식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최적의 행동을 취하게 되며, 이러한 어드벤티지로 주인공 대활약을 하거나 괴로워하는 누군가를 구하는 이야기를 전개하게 된다. 하지만 역행의 결과가 언제나 순풍만범으로 나타나는 것 아니며, 일부 작품에서는 역행 탓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 오방낭 . . . . 4회 일치
         오방낭 오방색, 청(靑:동), 백(白:서), 적(赤:남), 흑(黑:북)의 4가지 색을 동서남북 방위에 맞추고, 중앙에는 황색을 배치한다. 만들어진 주머니에는 콩이나 부적을 넣는다.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쓰였는데, 궁중에서 가례시에 부적으로 만들어 졌으며, 만들어진 주머니는 종친이나 나인들에게 하사되었다. 특히 정월 첫날에는 볶 콩을 한 알씩 붉 종이에 싸넣 오방낭을 왕실 종친에게 하사하는 풍습이 있었다.
  • 오석락 . . . . 4회 일치
         '''오석락'''(吳錫洛, 1934년 ~ 2014년 3월 25일) 제20대 [[청주지방법원|청주지방법원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전 대법원 판사와 동서지간이며, 전 법무장관의 매제다.<ref>[http://news.koreanbar.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962 법률신문 2014년 4월 3일자]</ref>
         1934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난 오석락 [[김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김덕주]] 전 대법원장, [[최재호 (법조인)|최재호]] 대법관, [[이재성 (법조인)|이재성]] 대법관, [[김진우 (법조인)|김진우]] 헌법재판관, [[김태경 (법조인)|김태경]] 경기도지사, 김동환 변호사 등과 함께 30명을 선발한 1956년 제7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판사에 임용되었다.
         [[고등고시]] 동기인 김동환 변호사에 의하면 오석락 "내성적이지만 주관이 뚜렷하다"고 밝히면서 "법원장 재직할 때 지역 기관장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했다.
         법률과 수필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던 오석락 광림교회에서 함께 다니던 법조인들이 모여 애중회를 만들었으며, 1984년 12월 12일에 변호사 사무소가 있던 명지빌딩의 변호사 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명우회를 결성하여 봉사활동을 했다.
  • 오승훈 (축구선수) . . . . 4회 일치
         '''오승훈''' (吳承訓, [[1988년]] [[6월 30일]] ~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 [[골키퍼]]이다. 현재 [[울산 현대]] 소속이다.
         이후 박주원에게 잠시 주전을 내주었으나, 시즌 중 후반 [[전북 현대 모터스]], [[전남 드래곤즈]]와의 두 경기서 박주원이 7골을 실점하는 부진하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새로 부임한 [[최문식]] 감독의 신임을 받아 9월 13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하며 다시 주전으로 거듭났고, 10월 18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서 무실점으로 선전하며 대전에 2015 시즌 홈 첫승을 이끌었다. [[부산 아이파크]]와의 곧이 홈경기서도 선전하며 대전의 2:1 승리이자 시즌 첫 연승을 이끌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하였고, 2015 시즌을 끝으로 대전 구단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 입단하였다. 그 후, 2017 시즌 중 전역하여 남 기간동안 무적 신분으로 지내다가 2018년 1월 8일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
  • 오승희 . . . . 4회 일치
         '''오승희'''(吳承姬<ref name="hanja">[https://www.facebook.com/Umusic.JKPOP/photos/a.260040747449.141783.251736272449/10154571559607450/?type=3 모닝구 무스메 한자 자필]</ref><ref>[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1/2017082102498.html [더스타프로필] 오승희 "모닝구 무스메만의 리얼리티 찍고 싶다…빅재미 드릴 것"] {{웨이백|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1/2017082102498.html |date=20170912003602 }} 2017-08-25</ref>, [[1995년]] [[10월 10일]] ~ )는 일본의 가수로, [[모닝구 무스메]]의 서브보컬이다.<ref>{{웹 인용|url=https://www.youtube.com/watch?v=aWRTsHtA9zY|title=Debut Greeting at 모닝구 무스메 SHOWCASE|first=|last=보따리 bottari|date=2015-03-25|publisher=|accessdate=2017-08-12|via=YouTube}}</ref><ref>{{웹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now/read?oid=311&aid=0000587211|title=[XP★SHOT] 모닝구 무스메가 궁금해? 안전담당부터 보호본능까지③|publisher=xportsnews|date=2016-03-15|accessdate=2017-08-12}}</ref><ref>{{웹 인용|url=https://www.youtube.com/watch?v=y0Rau6SssxE|title=칯트키 Live - “PRODUSORN” EP02: LIFE AS A GIRL GROUP|first=|last=Cube Ent|date=2017-04-25|publisher=|accessdate=2015-03-18|via=YouTube}}</ref><ref>{{웹 인용|url=https://m.facebook.com/모닝구 무스메.UnitedCube/photos/a.1511382879116331.1073741828.1489401217981164/1558678227720129/?type=3&source=54|title=CLC Facebook:Seunghee|date=2017-03-14}}</ref><ref name=supertv>2018-04-06,XtvN,SUPER TV EP11,「메인래퍼、지」「센터、지」「리드보컬、모닝구 무스메」「리더、모닝구 무스메」。</ref>
         * [[정지]]
         추가멤버 [[오승희]] [[정지]] [[최유진 (가수)]]
  • 오예설 . . . . 4회 일치
         | 본명 = 오가
         '''오예설'''(본명 : '''오가''', [[1993년]] [[5월 25일|5월 25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919282 오예설-다음인물정보]</ref>
         * 《[[학교 2013]]》 (2012년, KBS2) - 오가
  • 오이다시베야 . . . . 4회 일치
         일본의 기업 문화에서, 해고 대상이 된 직원을 이동시키는 부서를 통칭한다. 정식 명칭 아니며, 회사마다 부서의 명칭 다르다.
         기업 측에서 직원을 정당한 이유 없이 지명하여 해고하면 고소당하여 패소당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해고하고 싶 직원을 특정 부서로 이동시켜서, 잡일이나 단순 작업 같 의욕이 나지 않는 일을 명령하여 사실상 자진 퇴직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오정태 (희극배우) . . . . 4회 일치
         [[동신대학교|동신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하였으며, 연극 《택시 택시》로 데뷔하였고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열성 팬한테 끌려가는 것을 보고 구출을 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f>김주 기자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1303122527&cp=nv ‘태연’ 구한 오정태, “국민 영웅이요? 진행자로서 할 일 했을 뿐”], 《쿠키뉴스》, 2011년 4월 18일 작성</ref>
         * 《[[해를 품 달 (드라마)|해를 품 달]]》 (SBS)
         * 오정태의 캐롤 - 울면 안 돼 (with [[김경진 (희극인)|김경진]]) (feat. 권성, Beyond Black) (2016년)
  • 오토메 . . . . 4회 일치
         [[일본어]]로 [[소녀]] 혹 [[처녀]]를 뜻한다.--을녀-- 처녀(処女)라고 쓰고 오토메라고 읽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확실하게 처녀라는 뜻이다.
         번역 상황에 따라서 소녀, 처녀, 혹 [[아가씨]] 등으로 한다.
         『[[만연집]]』에서는 미혼 여성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사실 만연집이 쓰여졌던 [[헤이안 시대]]의 [[일본 귀족]]들 10대 초반에 [[결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조혼]] 사회였으므로, 이 시대의 미혼 여성 역시 대략 10대 초반 정도로 정말 어린 여자아이였을 것이다(…). 지금으로 치면 [[중학생]] 정도 나이를 지나면 [[노처녀]] 취급이었으니까.
  • 오프라인 . . . . 4회 일치
         컴퓨터, 혹 주변 장치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 상태를 뜻한다.
         흔히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 상태를 '오프라인'이라고 말한다.
         본래 20세기만 해도 오프라인 환경이 당연한 것이었으나, 21세기에는 오히려 인터넷에 연결된 온라인 환경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으며 오프라인 환경 매우 불편한 상태로 여겨진다.
  • 외가집 . . . . 4회 일치
         어머니의 친가를 이르는 말. 그런데 알아둬야할 것, '외가집'이란 표현 본래 잘못된 말이다. '외가'의 '가'가 '집 가'(家)자이므로, 외가집이라고 하면 '외집집'(...) 같 표현이 된다. 비슷한 오용 사례로 '역전 앞'('역전'이란 말 자체가 '역 앞') 같 말이 있다.
  • 외도 . . . . 4회 일치
          * 불교용어. 불교 이외의 가르침이나, 그러한 가르침을 믿는 사람. 반댓말 내도(内道). 외교(外教), 외법(外法)이라고도 한다. 이학(異学), 이견(異見)으로도 번역된다. 산스크리트어 (anya‐)tīrthaka에서 나왔다.
          * 바르지 않 길, 잘못된 길.
          * (한국어) 불륜. 남편이나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하고 성관계를 맺는 것. 여담으로 일본인들에게 '불륜 외도 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외도라고 할 정도로 사악하게 느껴지는 행위까지는 아닌 모양이다(…).[[http://ayiva.sakura.ne.jp/doc/gedou/dic/ptalk-korean.html (참조)]]
         본래 불교용어로서, 당대에 불교 이외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을 뜻했다. [[불교]]가 탄생하던 시기는 [[인도]]에서 [[인도철학]]의 발전으로 아리안족의 전통적인 [[바라문교]]에서 벗어난 새로운 종교·사상이 많이 탄생하던 시기였다. 불경에서는 불교 이외에 당대의 신흥 종교나 철학을 육사외도(六師外道), 구십오종외도(九十五種外道) 등으로 언급하였으며, 불경 불교중심적인 관점으로 쓰여졌으므로 다른 가르침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관점으로 서술하였다. [[바라문교]], [[자이나교]] 등이 불경에서 언급되는 대표적인 외도이다.
  • 요괴:트위터 . . . . 4회 일치
         서양에서 처음 나타난 요괴, 전 세계 각지로 빠르게 퍼져서 이젠 이 요괴를 볼 수 없는 곳이 없다. 작고 푸른 새와 같 모습을 하고 있다. [[파랑새]]라고 하면 마치 희망을 느끼게 하지만, 흉조(凶鳥) 트위터라 불리며 여러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요괴이다.
         트위터라는 이 요조는 사람의 말을 듣고, 이를 흉내내어 여러 곳에 퍼트린다. 이 새는 남의 말을 몰래 듣고 다른 사람에게 퍼트리는데, 그 말이 평범한 것이면 상관없으나, 문제가 있는 말이면 큰 낭패를 겪게 된다. 트위터가 곁에 있는걸 깜빡하거나 모르고 혼잣말로 실언을 하여, 크나큰 낭패를 겪 사람이 적지 않다. 그리하여 많 이들이 트위터를 불행을 퍼트리는 흉조라고 부르며 두려워 한다.
         그런데 트위터의 가장 무서운 능력 단지 말을 흉내내는 것이 아니다. [[영국]]의 현자 퍼거슨 경에 따르면,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고 한다. 즉, 트위터는 인생을 낭비하게 만드는 요괴이다. 아 얼마나 무서운가.
  • 용융금속형 . . . . 4회 일치
         사인 의학적으로 확실하지 않지만 녹인 금속의 온도 때문에 부 부위에 중화상을 입게 되고, 목구멍에 부으면 금속의 연기로 호흡기가 파괴되거나, [[금속]]이 굳어지면서 기도를 막게 되어 [[끔살]] 당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아무튼 매우 고통스럽게 죽게 된다.
         금속 희귀한 자원이므로 일상적으로 이러한 형벌을 실행하는 것 불가능했다. 그래서 매우 특수한 형벌로서, 대개 고위급 전쟁포로에게 상대방의 (과도한) '[[욕심]]'을 조롱하는 의미에서 이런 형벌을 내리는 경우가 많았다.
  • 우유 . . . . 4회 일치
         牛乳. [[소]]의 [[젖]]. 혹 이를 가공해 만든 [[음료수]]를 뜻한다.
         우유에 함유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적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들인데, 이들이 우유를 마셨다가는 배탈로 이어진다.
         [[소]]에게서 갓 짜낸 원유는 살균과정과 같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므로 마시지 않는게 좋다.
  • 원더우먼 . . . . 4회 일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마존의 공주이며 평화의 대사. 오랜 역사를 가진 DC 코믹스에서도 큰 인지도를 가진 슈퍼 영웅이며 슈퍼맨, 배트맨과 더불어 빅3. 트리니티라고도 불린다. 본명 다이애나.
         완벼한 인물. 아마존이 보통 사람 상대도 안되는 괴력을 지닌데다 원더우먼 이들 중에서도 엄청난 강자다. 어쩌면 슈퍼맨보다 강력할 수도 있으며 슈퍼맨과 달리 약점도 없다. 전투실력도 달인.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아이템을 장비. 유명한 진실의 올가미는 접촉한 자가 진실만 말하게 만들며 슈퍼맨도 끊지 못할 정도로 튼튼한 무기다. 외모까지 완벽해서 남자 동료들에게 사랑받는다. 정말 완벽한 인물.
         관련 캐릭터로는 아마존의 여왕이자 어머니인 히폴리타, 사이드킥인 원더걸이 있다. 주된 빌런 치타.
  • 원피스/884화 . . . . 4회 일치
          * 시폰과 [[샬롯 푸딩]], [[상디]]는 바깥 사정을 모르는 채로 작업에 열중. 한편 시폰과 푸딩이 상디와 함께있다는걸 모르는 [[샬롯 브륄레]]는 전보벌레로 밀집모자 일당이 곧 카카오섬으로 간다는 정보를 전달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9시간 뒤, 심야 1시에 그들과 그들을 추격하는 [[샬롯 페로스페로]]와 빅맘 [[샬롯 링링]]이 도착할 예정이다. 루피도 그때까지 카카오섬에 가겠다 했지만 카타쿠리에게 패할 테니 어림도 없다고 너스레떠는 브륄레. 살아남 밀집모자 일당도 추격대가 처리할 거라 안심시키며 꼭 마마를 안심시킬 웨딩 케이크를 완성해달라 당부한다.
          * 연락을 마침 푸딩 루피에게 큰일이 났다고 호들갑을 떤다. 그녀도 카타쿠리의 실력을 알고 있기 때문레 루피가 무조건 질거라고 생각한다. "오빠는 누구에게도 진 적이 없다"는 푸딩에게, 상디는 아무렇지 않게 대답한다.
          * 한편 빅맘 해적단의 수뇌부는 바다를 감시하던 바다소들이 한 마리도 없이 사라진 걸 파악하고 경악한다. 써니호가 추격받지 않고 도주 중인 것도 그 때문. 일행 이상하게 여기지만 항해를 계속한다. [[징베]]는 자기들 처지도 처지지만 알라딘의 어인해적단이 잘 빠져나갔을지 걱정한다. 사실 바다소가 사라진 건 그들의 덕분이었다. 어인해적단 인근해역에서 [[샬롯 플라리네]]의 노래로 바다소들을 유인, 무력화시키고 있었다.
  • 원한해결사무소/5화 . . . . 4회 일치
         토사쿠라는 젊었을 때 여자들에게 돈을 뜯기고 차인 경험이 있어, 남자를 제물로 매춘을 하는 놈들 누구든 재판을 해야 한다는 삐뚤어진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토사쿠라는 갑자기 경찰에게 가택수색을 받는데, 집에서는 속옷이 가득 든 상자가 발견되어 속옷도둑으로 체포되고 만다. 하루 뒤 토사쿠라는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되지만, 곧바로 매스컴의 집중공격을 받게 된다. 그의 과거나 원조 OL 버스터즈에서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했던 것이 모두 폭로당한다.
         토사쿠라는 반론 기사를 실으려고 하지만, 편집장 '퇴사할 인간'의 기획을 왜 채택해야 하나며 토사쿠라를 제지한다. 원조 OL 버스터즈의 취재비는 26만이었으나, 토사쿠라가 영수증을 위조해서 21만을 지불하고 26만으로 영수증을 고쳤던 것, 그리하여 무려 70만엔이나 횡령을 했던 것이다. 본래는 징계면직이지만 편집장 본인이 퇴직하는 대신 횡령 건 추궁하지 않겠다고 하며 그만둘 것을 종용한다.
  • 유기농 . . . . 4회 일치
         [[화학비료]],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되는 농축산물을 뜻한다.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기술을 유기농 농법,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된 생산물 유기농 식품이라고 한다. 다 싸잡아서 '유기농'으로 부르기도 한다.
         현재 한국에서 유기농 제품 (1) 3년 이상(다년생작물, 그외 작물 2년) 화학비료/농약을 사용하지 않 논/밭에서 재배되어야 함 (2) 농수산식품부에서 인정한 인증기관에서 인증을 받아야 함 이라는 두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http://hyunsoolim.com/eco-friendly/holes-of-organic-food/ 참조]
  • 이국철 . . . . 4회 일치
         '''이국철'''(李國哲, [[경상북도]] [[대구시]] [[1962년]] [[3월 17일]] ~ ) [[SLS그룹]] 회장을 역임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2010년 11월 [[창원지방법원]] 뇌물 공여와 허위 공시, 비자금 조성 혐의로 기소된 회장 이국철과 이국철의 형인 대표이사 이 아무개를 대상으로 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였다.<ref>《뉴스1》(2011.09.21) [http://news1.kr/articles/124759 이국철 SLS그룹 회장 누구?]</ref>
         2011년 9월, [[신재민]] 전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그동안 수십억 원을 건넸다고 폭로했다.<ref>《시사저널》(2011.09.21),[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092 <단독> “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에게 수십억 원대 금품 줬다” ]</ref> 민주당 국회의원 [[박지원]] 회장 이국철에게서 전 차관 [[신재민]]이 대선 전후 [[미국|아메리카합중국]] 출장 시 현지 법인카드를 사용한 내역을 가지고 있고 다른 여권 실세에게 돈을 주었다는 주장을 들었다고 밝혔다.<ref>《손석희의 시선집중》(2011.09.27),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notice/?list_id=5667955 " 이국철 게이트 터지나"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 터뷰]</ref>
  • 이기열(배우) . . . . 4회 일치
         '''이기열'''(李基列, [[1955년]] [[9월 3일]] ~ ) [[대한민국]]의 영화 배우이다.
         * 1992년 《[[달… 해가 꾸는 꿈]]》 - 두목 역
         * 1999년 《[[태양 없다]]》 - 문 사장 역
         * 2006년 [[MBC]] 《[[MBC 베스트극장]] - 저 별 나의 별》 - 길종수 역
  • 이대근 (조선) . . . . 4회 일치
         '''이대근'''(李大根, ? ~ ?)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자(字)는 불발(不拔), 본관 [[우계 이씨|우계]](羽溪)이다.
         《순흥읍지(順興邑誌)》에 의하면 그는 선영을 다녀오던 중 순흥 청달리를 지날 때 그가 탄 말이 길을 피하여 비껴가는 곳이 있으므로 이를 이상하게 여겨 하마 후 살펴본 뒤 이곳이 금성대군이 피흘린 곳이라 생각하여 의심을 품 채 지나갔다. 그날 밤 이대근의 꿈에 [[금성대군]](錦城大君)이 나타나 그 곳 자신이 피흘린 곳임을 말함으로써 곧 府事와 함께 사람을 시켜 조사한 후 이 곳을 봉축하고 단을 쌓았다. 이를 [[금성단]](錦城壇)이라 부른다.
  • 이동춘 . . . . 4회 일치
         |퇴 = 1995년
         '''이동춘'''(李東春, Dong-Chun Lee, [[1963년]] [[3월 8일]] ~ [[1995년]] [[9월 9일]]) [[대한민국]]의 전 [[권투]] 선수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했다. 일본명 '''그레이트 가나야마'''(グレート 金山)이다.
         통산 전적 57전 45승(26KO) 2무 10패이며, [[1995년]] [[9월 5일]] [[도쿄도]] [[고라쿠엔 경기장]]에서 벌어진 [[세가와 세쓰오]]와의 경기에서 판정패한 뒤 급성 [[경막하혈종]]으로 쓰러져 4일 후인 [[9월 9일]] 사망했다.<ref>{{뉴스 인용|제목=韓國프로복싱선수,日링서 쓰러져 사망서|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3925974|출판사=연합뉴스|저자=|날짜=1995-09-10}}</ref>
  • 이설주 . . . . 4회 일치
         {{다른 뜻|리설주|대한민국의 시인|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의 부인}}
         '''이설주'''(李雪舟, 1908년 4월 12일 ~ 2001년 4월 20일)는 [[대한민국]]의 [[시인]]으로 본명 '''이용수'''(李龍壽)이며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 선시집 《사랑 가도》 (1970년)
         * 1989년 대한민국 문화훈장 관 서훈
  • 이정무 . . . . 4회 일치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일국민당]] [[김해석(정치인)|김해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대구광역시]] [[남구(대구)|남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 자유민주연합 원내총무에 임명되었다. [[DJP연합]]에 따른 [[새정치국민회의]]-자유민주연합 [[연정|공동정부]]의 몫으로 1998년 3월부터 1999년 5월까지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현승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정계에서 퇴하였다.
  • 이주현(배우) . . . . 4회 일치
          * 수상 1996년 KBS 슈퍼탤런트 금상[* 당시 대상 [[박선영]]이다. 금상 김미성/이주현, 상 유지연/안성민, 동상 박현숙/유원일]
          * [[내 인생의 콩깍지]] - [[영의 남친]]
          * [[사랑 노래를 타고]] - [[구세준]]
  • 이호재(연극배우) . . . . 4회 일치
          * 1992년 《이혼하지 않 여자》
          * 2015년 《[[검 사제들]]》 ... 정신부 역
          * 2008년 [[SBS]] 《달콤한 나의 도시》 ... 수 아빠 역
          * 2018년 KBS2 《[[인형의 집(드라마)|인형의 집]]》 ... 기태 역
  • 일곱개의 대죄/172화 . . . . 4회 일치
          * 그로키시니아는 믿었던 자들에게 배신 당해 목숨보다 귀한 것을 빼앗겼다, 드롤 최강을 목표로 하는 전사였으나 긍지를 짓밟혔다.
          * 싸움의 여파는 인질로 잡힌 이들에게도 전해지고 호크는 나가서 멜리오다스를 돕자고 하지만 반 "나가봐야 단장의 방해"라고 잘라 말한다.
          * 한편 일행들 리오네스성까지 이동했는데, 거기에서도 멜리오다스가 싸우는 여파가 느껴질 정도다.
          * 그로키시니아와 드롤 원래 멜리오다스의 전우.
  • 일곱개의 대죄/178화 . . . . 4회 일치
          * 절망에 빠진 주민들 가족을 지키기 위해, 혹 십계 자체에 현혹되어 "산제물"을 바치며 연명한다.
          * 드레퓌스가 프라우드린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는걸 모르는 그들 방심하다 루인이 혼을 뽑힌다.
          * 다음 에피소드 제목 "희망을 찾아서"
  • 일본 니카타현 이토이가와시 대화재 . . . . 4회 일치
         이날 강풍이 불어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순간풍속 최대 24.2미터로 관측됐다.
         화재의 시작 라면 가게 주인의 실수였다. 오전 10시 30분 쯤, 72세의 라면가게 주인이 개점 전에 난로에 불을 붙이고, 냄비를 올려둔 채로 깜빡 잊고 잠시 집에 돌아갔는데, 돌아왔더니 이미 불길이 환풍기 높이까지 치솟아 오르고 있었다. 주인 물을 뿌려서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이 사그러들지 않아 정육점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화재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 임윤선(법조인) . . . . 4회 일치
         2012년에는 [[문화방송|MBC]] <[[최강연승 퀴즈쇼 Q]]> 첫회에서 팀원으로 참여해 예선 광탈했지만, 9회에 다시 참여해서 '''최초이자 유일한 7연승 챔피언이 되면서''' 3억원을 받아 화제가 되었으며 그 상금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많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 진행 등을 맡으며 변호사와 방송 일을 병행하고 있다.
         2013년 12월 7일부터 방영된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서 5회까지 살아 남았고 2015년 6월 27일부터 방영되었던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 출연하여 4회까지 살아 남았다. 자세한 내용 [[임윤선/더 지니어스]] 문서 참조.
          * [[페이스북]]을 통해 강력 범죄 사건에서 "둔형 외톨이 = 범죄자"로 엮으려는 여론을 비판했다. 해당 사건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으나, SNS에 게시한 날짜로 볼 때 [[부천 초등학생 토막 살인 사건]]으로 보인다.
  • 자타라 . . . . 4회 일치
         [[DC 코믹스]]의 캐릭터. 첫등장 Action Comics #1 (June 1938)
         본명 Giovanni Zatara. [[마법사]]로 [[자타나]]의 아버지.
         외형 전형적인 서양 [[마술사]]. 딸인 자타나와 마찬가지로 단어를 거꾸로 읽어서 마법을 구사한다.
         많 모험을 했으며 [[올스타 스쿼드론]](All-Star Squadron)에 합류한 적도 있다.
  • 잘츠부르크 . . . . 4회 일치
         잘츠부르크=모차르트 수준으로 모차르트 팔아먹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모차르트 생가, 모차르트 집 물론,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았다는 성당, 모차르트 광장, 모차르트 동상, 모차르트 초콜렛(!!!), 모차르트 향수(!!!) 까지 팔고 있다.
         이 가운데 모차르트 쿠겔른(Mozart Kugeln)이라는 초콜렛 1890년 처음 만들어졌는데 현재는 잘츠부르크의 명물 취급이다.
         하지만 정작 모차르트 자신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나기만 했지 별로 오래 머물지 않았고, 주로 [[빈]]에서 활동했다.--모차르트가 우리 동네 별로 온 적 없는건 안 자랑--
         그 밖에 유명한 것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정도.
  • 장다경 (영화배우) . . . . 4회 일치
         | 본명 = 장
         | 형제자매 =[[김미나 (레이싱모델)]] [[소이 (레이싱 모델)]] [[유진 (레이싱 모델)]] [[이혜 (레이싱모델)]]
         '''채다경'''(본명 : '''채아''', [[1987년]] [[3월 26일]] ~ )는 2006년4월26일 일어난 [[창경궁]]의 [[문정전]]사건 과 2008년2월10일 2월11일 까지 일어난 숭례문방화사건의 범인이다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014년 영화)|나의 사랑 나의 신부]]》 (2014년) - 정 역
  • 장소팔 . . . . 4회 일치
         '''장소팔'''(본명 '''장세건'''(張世建), [[1923년]] ~ [[2002년]] [[4월 22일]]) [[대한민국]]의 [[만담]]가이다. '장소팔-[[고춘자]]의 만담'으로 널리 알려졌다.
         [[경성부]]에서 출생한 그는 [[1942년]]에 연극배우 첫 데뷔로 연예계에 입문했다.<ref>연합뉴스, 2002년 4월23일, 만담가 장소팔씨 별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0158511]</ref> [[1944년]] [[박춘재]]의 문하에서 '재담 수업'을 쌓 뒤 [[한국 전쟁]] 이후 '한양합주단', '조선창극단'을 통해 만담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ref>동아일보, 2002년 4월23일, [명복을 빕니다]'만담의 帝王' 장소팔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125613]</ref> 이후 고춘자와 함께 전국 명승 고적을 두루 돌아다니며 만담으로 묘사, 당시 TV가 없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민요만담이 인기를 끌었다. [[1996년]] 만담보존회를 만들어 [[2001년]] 7월까지 회장을 지냈다.
         * 장소팔-고춘자의 만담 [[서영춘]]-[[백금녀]] 콤비의 만담에 영향을 줬다.
         * 서울 중구 흥인동 성동공고 옆 장소팔의 집터에는 화강암 위에 걸터앉아 오른팔을 들고 누군가를 부르는 듯한 모습의 동상(좌상)이 있다. 2009년 12월에 세워졌다. 장소팔 1925년부터 1972년까지 중구 황학동과 신당동 일대에 거주했다.<ref>연합뉴스, 2009년 12월 24일, '국민만담가' 장소팔 선생 동상 세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040787]</ref>
  • 장우혁 . . . . 4회 일치
         '''장우혁'''(張祐赫,[[1978년]] [[5월 8일]] ~ ) [[대한민국]] [[보이 그룹]] [[H.O.T.]]의 멤버이다.[[H.O.T.]]의 멤버로써 활동하다가, 해체 이후 [[jtL]]을 거쳐 솔로 활동 중이며, WH CREATIVE 대표, 댄스스쿨 뉴웨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2005년]] 9월에 솔로 1집 《No More Drama》를 발표했으며, 대표 곡으로 '지지 않는 태양', 'Flip Reverse', '폭풍 속으로' 등이 있다.
         장우혁 [[1990년]]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그룹 [[H.O.T.]]의 맴버로써 활동하다가, 해체 이후 [[jtL]]을 거쳐 [[2005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댄스계의 전설이라 불릴 만큼 최고의 춤꾼으로 각광받던 그가 아이돌 스타의 이미지를 탈피, 강한 남자로의 변신을 꾀한 솔로 1집 《No More Drama》 '''''지지 않는 태양''''', '''''Flip Reverse''''', '''''Red Sun'''''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라는 평가를 얻어냈다.2018년 2월 15일 hot완전체가 재결합을 했다.
         [[H.O.T.]] , [[jtL]] 때의 앨범 해당 페이지 참고.
  • 장희진 . . . . 4회 일치
         '''장희진''' 다음 인물을 가리킨다.
         * [[장희진 (1944년)|장희진]](張僖辰, 1944년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장희진 (1983년)|장희진]](1983년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장희진 (1986년)|장희진]](1986년 ~ ) 대한민국의 수영 선수이다.
  • 쟈이안 . . . . 4회 일치
         작중에서 쟈이안 [[별명]]이며, 본명 코다 타케시지만 대부분 '쟈이안'이라고 불린다.
         주인공 [[노비 노비타]]가 거주하는 동네를 주름잡는 --일진-- [[골목대장]]. 이기적이고 사악(!)한 성격으로서, 노비타 군이 도라에몽에게 울며 매달리는 사례의 약 30% 가량 "쟈이안이 괴롭혀서". 동네에서 노비타의 고통 요인 원탑이다.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강탈, 폭행, 자신의 리사이틀 티켓 강매(!) 등의 악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벌이는 악당으로 등장하지만, 아주 드물게 좋 모습을 보일 때도 있긴 하다.
  • 전락원 . . . . 4회 일치
         '''전락원'''(田樂園, [[1927년]] [[5월 16일]] ~ [[2004년]] [[11월 3일]])는 [[대한민국]]의 기업인 겸 교육가, 관광업자이다. '카지노의 대부'라는 별칭도 있다.<ref>[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1451.html ‘카지노 대부’ 전락원씨 유족, 증여 · 상속세 430억원 신고 : 경제일반 : 경제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장로교]] 목사 [[전주부 (목회자)|전주부]]의 아들이며, 수필가 [[전숙희]]의 남동생이었다. [[파라다이스그룹|파라다이스 그룹]]의 창업주이며, 카지노업과 교육 사업을 하였다. 본관 [[담양 전씨|담양]]. 호는 우경(宇耕)이며 [[서울특별시]] 출신. 종교는 [[개신교]]([[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예장통합]])이다.<ref>[http://news.joins.com/article/2028144 '파라디이스 그룹 창업주' 전락원 회장 별세], [[중앙일보]], 2004년 11월 3일.</ref>
         워커힐 카지노 사업을 맡고 있는 [[파라다이스 (기업)|파라다이스]]는 지난 2002년 11월 코스닥에 등록했으며 파라다이스 호텔체인 파라다이스호텔 제주, 케냐의 파라다이스 사파라파크호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도고, 파라다이스호텔 인천 등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로 유명하게 되었다. 이후 계열사별로 전문 CEO체제를 구축, 그룹 경영에서 한발 물러섰으며 2004년 계원학원 이사장을 맡으면서 그룹경영에서 물러난 후 같해 11월 3일 향년 78세로 사망했다.
         생존시 수년간에 걸쳐 주요 지분을 아들인 전필립 [[파라다이스 (기업)|파라다이스]] 부회장과 비영리법인에 넘기는 등 후계 체제를 준비해 왔다.<ref name="카지노"/> 전 회장 사망당시 그룹 주력사인 [[파라다이스 (기업)|파라다이스]]에 대해 6%정도의 지분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f name="카지노"/>
  • 전혜진(1970) . . . . 4회 일치
         ||<:> [[김태화]], 김현숙, [[서정민]], [[양정아]], [[윤제선]], [[이승]], [[이종희]] ||<:> '''[[서연정]], [[신경애]], 이미영, [[이영현]], [[염정아]], [[전혜진(1970)|전혜진]], [[조정희]]''' ||<:> [[구교현]], 이미나, [[유하영]], [[이승연]], [[장영]], [[장혜숙]], [[황숙]] ||
         || [[2001년]] || MBC || [[보고싶 얼굴]] || 서지수 ||
  • 절대가련 칠드런/435화 . . . . 4회 일치
          * 더 칠드런팀 레벨7 등급의 예지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 마츠카제의 말 "많 수의 레벨7으로도 막을 수 없는 사고"가 "레벨7급 사고"가 된다는 말로, 결국 레벨7이 늘어나도 레벨7급 사고의 난이도는 전혀 낮아지지 않는다.
          * 사카키가 두고간 핸드폰 뭔가의 복선일지도 모른다.
  • 절대가련 칠드런/442화 . . . . 4회 일치
          * 모호츠쿠 관측소로 좌천된 미나모토 일행 라면이나 만들어 먹으면서 느긋느긋 먹방라이프를 찍는 중.
          * 이들의 행동 카메라로 감시 당하고 있는데, 보고 있던 후지코는 기껏 보내놨는데 라면이나 만들어 먹는다고 의아해한다.
          * 사실 미나모토 일행 연기를 하고 있었을 뿐이다.
          * 칠드런팀 해상 화재사고를 막기 위해 출동해 있다.
  • 정규수(배우) . . . . 4회 일치
         1979년 연극《장군멍군》으로 데뷔 한 후, 1대《품바》멤버로 이름이 높았고, 그 후 수많 연극에 출연하였고 영화《[[킬러들의 수다]]》,《[[박수칠 때 떠나라]]》,《[[청춘만화]]》에도 출연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19&aid=0000009681 연극계의 대부들이 뭉쳤다] 데일리안. 2006년 07월 06일</ref><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000780 1998년 ‘품바’ 4000회 공연] 스포츠동아. 2011년 06월 27일</ref>
         * [[2009년]] [[SBS]] 미니시리즈 《[[천사의 유혹]]》 ... 주아란의 작아빠 역
         * [[2011년]] [[SBS]] 일일연속극 《[[내 딸 꽃님이]]》 ... 천만 역
         * [[2016년]] [[SBS]] 아침연속극 《[[사랑이 오네요]]》 ... 이희의 아버지 역
  • 정수성 (야구인) . . . . 4회 일치
         '''정수성'''(鄭守盛, [[1978년]] [[3월 4일]] ~ ) 전 [[KBO 리그]]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의 [[외야수]]([[우익수]])이자 현 [[SK 와이번스]]의 주루코치다. 그의 형 전 [[야구 선수]] [[정수근]]이다.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하고 [[히어로즈]]가 대부분의 선수들과 계약하면서 2008년부터 활동하였다. 2013년 퇴를 선언하였다.
         ==야구선수 퇴 후==
  • 정승빈 . . . . 4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정승빈'''([[1991년]] [[7월 11일]] ~ )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다. [[KBS]] 공채 2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밀하게 연애하게〉
  • 정승원 (야구인) . . . . 4회 일치
         '''정승원'''(鄭承源, [[1982년]] [[8월 13일]] ~ )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이다. [[2010년]] 시즌 후 방출되었고 [[NC 다이노스]]의 트라이아웃 때 "정승원"으로 개명했다. 아쉽게도 트라이아웃에서 탈락한 그는 2012 시즌부터 예전에 복무하였던 [[상무 피닉스 (야구)|상무]]의 주루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본명 '''정희상'''(鄭熙相)이다.
         [[단국대학교|단국대]] 시절 강타자로 활약하며 에이스 [[오승환]](삼성)과 함께 수차례 전국 대회 우승을 이끈 주인공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te.com/view/20070501n02649|제목=젊 독수리들, 언제 날까|이름=노재현 기자|날짜=2007-05-01|출판사=연합뉴스|확인날짜=2010-05-19}}</ref>
         [[2010년]] [[5월 16일]]에는 2회 1사 2루에서 [[KIA 타이거즈]] [[투수]] 로페즈의 6구를 잡아당겨 짧 안타가 3루타로 연결되어 데뷔 첫 3루타를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252Fnews%252Fsports%252F201005%252F20100517%252Fa5q74153%252Ehtm%257C%25EC%25A0%259C%25EB%25AA%25A9%253D|제목=KIA 나지완, "철조망 좀 촘촘히..."|날짜=2010-05-16|출판사=스포츠조선|확인날짜=2010-05-19}}</ref>
  • 정재민(2001) . . . . 4회 일치
         '''정재민'''([[2001년]] [[5월 1일]] ~ ) [[대한민국]]의 [[아티스트]]이다. 추가로 엄청난 존멋남이며주량이 소주13병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ref>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A0%95%EC%9E%AC%EB%AF%BC&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727094 정재민-네이버인물정보]</ref>
         * 《[[기분 좋 날 (드라마)|기분 좋 날]]》 (2014년, SBS) - 강찬 역
  • 정주관백 . . . . 4회 일치
         이 단체가 새롭게 해석한 정주관백의 정의는 이러하다. 사실 관백 조정에서 두번째 지위이며 덴노를 보좌하는 지위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집 안에서 덴노란 곧 아내이다. 그리고 정주는 차를 내오는 사람을 뜻하므로, ‘정주관백’이란 사실 아내를 보좌하고 떠받들어 주는 남편을 뜻하는 것인데 사람들이 오해하여 집안의 폭군 같 뜻으로 쓰고 있다고 말한다.
         관백(간파쿠) 일본 헤이안 시대에서 부터 덴노를 대신하여 실권을 행사한 지위이다. [[후지와라 섭관가]]에서 대대로 이어받았으며 덴노가 어릴 때는 섭정(摂政)이 되고, 성인이 된 뒤에는 관백(関白)이 되는 것이 관례화 되어 이를 섭관정치(摂関政治)라 부른다. 헤이안 시대 이후로 권력이 쇠퇴하였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도오툐미 가문이 일시적으로 관백의 지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에도 시대의 섭관 가문 쇼군이 된 도쿠가와 가문의 후원으로 상당한 권위를 가지게 되었으며, 도쿠가와 가문과 혼인을 맺기도 했다.
  • 제너럴 우 . . . . 4회 일치
         초능력 없으나 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체중을 이용한 전투기술도 있다. 그냥 인간이지만 캡틴도 고전할 정도로 강했다.
         미군 헬기 조종사인 짐 베이커 중위를 구하려는 캡틴을 맞아 싸우게 되었다. 일단 캡틴 교섭을 위해 왔으나 공격해오니 싸울 수밖에 없었는데 약점을 발견할수 없어서 고전한 캡틴 베이커를 풀어준 뒤, 탈출했다. 몇년 후, AIM의 보카 칼리엔테(Boca Caliente) 섬기지에서 그들의 무기전시회가 열렸는데 바트록(Batfoc)에게 매드독(Mad Dog), 램로드II(Ramrod II), 레이저 피스트III(Razor-Fist III)를 포함한 백병전 전문가로 선정되었고, 이후 캡틴과 재전투를 하게 되었다. 이때 캡틴 잠입을 위해 세르시의 도움으로 모습을 크로스본즈로 바꾼 상태였고, 의심을 피하려고 바트록의 결투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때 우는 램로드에 의해 위기에 처한 캡틴을 공격했는데 캡틴에 의해 기관지가 압박되어 그를 내던졌다. 그러나 그에게 패배.
  • 젠 멘 . . . . 4회 일치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팀. 첫등장 Countdown Presents: Lord Havok and the Extremists #1 (December 1, 2007)
         DC의 경쟁사인 [[마블 코믹스]]의 [[엑스멘]] [[패러디]] 팀. '[[닥터 다이하드]](Dr. Diehard)'가 이끄는 메타휴먼 팀인데 닥터 다이하드는 [[프로페서X]] + [[매그니토]]에 젠 멘 스쿨이란 시설도 있다. 멤버들 중에도 사이클롭스나 울버린을 닮 캐릭터 등 엑스멘을 알고 있는 독자는 한번쯤 봐봤을 얼굴이 보인다.
         딱히 관련 없어보이나 New 52 이후에 나온 멀티버시티(The Multiversity)에도 neo-humans의 팀인 G-Men이 등장한다. 전자는 뮤턴트, 후자는 엑스멘이나 선술한 것처럼 일단 젠 멘과 관련성 없어보인다.
  • 조긍하 . . . . 4회 일치
         '''조긍하'''(趙肯夏, [[1919년]] [[8월 16일]] ~ [[1982년]] [[1월 28일]])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영화감독]]이다. 본관 [[풍양 조씨|풍양]](豐壤)이며 [[아명|아명(兒名)]] '''조중하'''(趙重夏)이다.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출신으로 대구에서 중등교육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구니타치 음악대학|도쿄 제국음악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였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48383&mobile&categoryId=1639 조긍하 - 네이버 지식백과]</ref>. 그 후 [[테너]] [[성악가]]와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하다가 퇴하고 [[사진가|사진]] 촬영과 [[영화]] 분야로 전향하였다. 사진작가의 관록으로 조감독 수련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감독이 되었는데, [[1952년]]에 《베일부인》을 감독한 것을 시작으로 《황진이》([[1956년]]), 《곰》, 《육체의 길》([[1959년]]), 《인간만세》, 《과부》([[1960년]])등의 영화를 감독하였고, 시나리오도 직접 집필해왔다. 또한, 1960년대 말에는 《상해임시정부》, 《인천상륙작전》 등 애국지사들의 일대기를 내용으로 한 작품들을 만들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2013000329212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2-01-30&officeId=00032&pageNo=12&printNo=11181&publishType=00020 故(고) 趙肯夏(조긍하)감독의 人間(인간)과 作品(작품)세계 고지식하면서도 유머풍부 - 1982년 1월 30일 경향신문]</ref>.
         [[분류:대한민국의 영화 제작자]][[분류:대한민국의 영화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음악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작가]][[분류:1942년 데뷔]][[분류:투자가]][[분류:자유 연애]][[분류:대한민국의 연출가]][[분류:대한민국의 소설가]][[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구니타치 음악대학 동문]][[분류:1919년 태어남]][[분류:1982년 죽음]][[분류:심장질환으로 죽 사람]][[분류:풍양 조씨]]
  • 주서은 . . . . 4회 일치
         | 이름 = 주서
         '''주서'''([[1987년]] [[11월 11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15년]] [[MBC]] 일일 특별기획 《[[딱 너 같 딸]]》 ... 이미연 역
  • 주아브 . . . . 4회 일치
         이들색의 통 큰 바지와 푸른색 조끼 등 "동양풍"의 복장을 입었다.
         이들 미국에도 영향을 끼쳤는지, [[남북전쟁]] 중 남북 양쪽의 몇몇 의용군 부대가 주아브라고 자칭하거나 주아브식 복장을 입었다.
         또한 치마의 종류인 주아브 스커트와 상의의 일종인 주아브 자켓 이들의 복장과 비슷하다고 그런 이름을 얻었다.
  • 죽으면 부처님 . . . . 4회 일치
         [[일본]] [[정토교]]에서 흔히 쓰이는 격언. "죽으면 부처님", "죽으면 모두 부처님(死んだらみんな仏さま)", "죽으면 누구라도 부처님" 같 식으로 쓰인다.
         이 격언 아미타불을 숭배하는 정토교의 가르침을 간단하게 요약한 것으로서, 정토신앙을 믿는 자는 사망하면 [[아미타불]]이 주재하는 [[서방극락정토]]에 [[환생]]하여 불법을 수행하여 해탈에 이르게 되므로 '죽으면 부처님이 된다.'고 여기는 것이다.
         이는 정치적 문제와 연결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야스쿠니 신사 문제에서 "일본에서는 죽으면 부처님. 그러니까 A급 전범 합사도 용인된다."는 식으로, 외국의 비판을 '문화적 차이'라고 실드치고 넘어가려는 움직임을 우익 논객들이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서는 "한국이나 중국 사람을 언제까지나 비난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문화차별적 주장도 곁들여진다.
  • 차동엽 . . . . 4회 일치
         |별명 = 호(號)는 초수(草樹)· 호우(互遇)· 문협(汶浹) <br /> [[닉네임]] '''희망 멘토''', '''인생 해설가''', '''차돌'''
         '''차동엽'''(車東燁, [[1958년]] [[5월 31일]] ~ ) [[대한민국]]의 [[가톨릭]] [[신부|사제]]이며, 세례명 '''노르베르토'''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77학번으로, [[1981년]]에 학사 학위하였다. [[대한민국해군 사관후보생|해군학사장교]] 72기 출신이며, 현재는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미래사목연구소 소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차동엽 신부는 해군사관후보생 훈련기간 중 작 체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훈련성적이 우수하였다. 그래서 동료들이 '차돌'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 차승재 . . . . 4회 일치
         *2001년 [[봄날 간다 (영화)|봄날 간다]] - 제작
         *2001년 제22회 《[[청룡영화상]]》 작품상 - [[봄날 간다 (영화)|봄날 간다]]
  • 차오루 . . . . 4회 일치
         '''차오루'''({{zh|s=曹璐|p=Cáo Lù}}, [[1987년]] [[8월 30일]] ~ )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대구광역시|대구 출신]] [[가수]]로 과거 걸 그룹 [[피에스타 (음악 그룹)|피에스타]]의 구성원이었다.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출신으로 [[중화인민공화국|중국]] 내 소수민족 중 하나인 [[먀오족]](묘족)이며, 2004년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시]]에서 솔로로 데뷔하여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에서 10대 신인상을 받 이력이 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04436 ‘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중국 CCTV서 10대 신인상 받았다고?] - 스포츠경향</ref>
         [[대구광역시|대구]]에서는 [[장나라]]와 같 기획사에서 활동했으며,<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555331 차오루 "중국 활동당시 장나라와 같 소속사"] - 엑스포츠뉴스</ref> 장나라가 [[대한민국]]에서 중문 에디션 음반인 《비상》을 발매할 당시 홍보 활동을 도우면서 [[대한민국]]과 인연을 맺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3&aid=0000067007 장나라, 이번엔 합류 대사?] - 쿠키뉴스</ref>
  • 채수빈 . . . . 4회 일치
         '''채수빈'''({{본명|배수빈}}, [[1994년]] [[7월 10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ref name="SDN">{{웹 인용|url=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59|title=(S기획+) 채수빈 배수빈, 두 ‘배수빈’의 열혈 ‘연극’ 사랑 ((S Plan +) Chae Soo-bin, Bae Soo-bin: Both with the same birth name, both loved by the public)|website=Star Daily News}}</ref>
         | 한
         |
         | [[그대 이름 장미]]
  • 채영인 . . . . 4회 일치
         [[레드삭스]]의 멤버로 활동했었는데 자세한 사항 [[레드삭스]] 항목 참조.
         성형전의 이 두 사진만 봐도 채영인 단아하고 아름다웠는데...
         채영인 성형을 굳이 안 했어도 될 정도로 괜찮았는데 굳이 성형을 했어야 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성형전과 성형후의 갭이 큰 편이다. 2003년 [[다모]] 출연 당시에도 단아한 외모였었는데. 하지만 [[민소희|이 역]]을 맡고 나서 한순간에 이미지가 추락하고 만다. 자세한 사항 [[민소희]] 항목 참조.
  • 초공동어뢰 . . . . 4회 일치
         초공동현상(Supercavitation) 물 속에서 기포로 작 막을 만들어 물체를 완전히 덮어 마찰 저항을 현저하게 줄이는 것이다. 물의 저항 공기 저항의 1,000배에 달하는데, 초공동현상을 이용하면 물의 저항이 공기 저항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어뢰가 공중발사 [[미사일]]처럼 엄청난 속도로 수중에서 날아갈 수 있다.
         이란 2014년 10월 쉬크발을 역설계하여 만든 후트(Hout)를 선보였다. 고폭탄 210kg을 탑재하고 시속 370km 속도로 타격할 수 있다.
  • 최고은 (영화감독) . . . . 4회 일치
         | 이름 = 최고
         '''최고'''([[1979년]] ~ [[2011년]] [[1월 29일]]) [[대한민국]]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영화 감독]]이다. [[2002년]]에 개봉된 [[영화|단편 영화]] 《연애의 기초》로 데뷔했다. [[빈곤]] 속에서 [[갑상선암|갑상선 항진증]]과 [[췌장암|췌장염]]을 앓다가 2011년 [[1월]]에 사망했다 향년 33세<ref>{{뉴스 인용
          |제목 = 단편 '격정소나타' 감독 겸 작가 최고 씨 32세 요절
  • 최석민 . . . . 4회 일치
         '''최석민'''(崔錫敏, [[1858년]] [[8월 6일]] ~ [[1915년]] 양력 [[12월 20일]]) [[조선]] 말기의 관료이며 [[일제 강점기]]에 [[조선귀족]] 작위를 받았다.
         [[한성부]]의 출신이며 본적 [[경성부]] 북부(北部) 이동(泥洞)이다. 의정부와 내각의 관리로 일하다가 지방의 군수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최석민 관제 정비와 지방 제도, 세금 분야 등의 실무 전문가로 점차 고위직에 올랐다.
         [[1910년]] [[한일 병합 조약]] 체결 후 [[10월 16일]] [[일본]] 정부로부터 남작 작위와 포상금 형식의 [[사공채]](恩賜公債) 2만 5천원을 받았다. 조선귀족 중 남작 작위는 본래 전직 관료에게 주어졌으나, 그는 칙임관 1등 이상의 현직에 재직 중인 것을 기준으로 이 작위를 수작했다. 최석민의 작위는 양자 [[최정원 (조선귀족)|최정원]]이 습작했다. [[1911년]] [[8월 29일]]에는 한일 병합 조약 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축사를 《[[매일신보]]》에 게재하기도 했다.
  • 최성조 . . . . 4회 일치
         |퇴일 =
         |퇴작 =
         |배우자 = 이
         * [[KBS]] [[오감만족 세상 맛있다]]
  • 최성환 . . . . 4회 일치
         |현 소속팀=
         '''최성환'''(崔成煥, [[1981년]] [[10월 6일]] ~ )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 [[수비수]]이다. 현재 퇴하였다.
  • 최운정 . . . . 4회 일치
         | 퇴 =
         '''최운정'''({{llang|en|Chella Choi}}, 첼라 최, [[1990년]] [[8월 25일]] ~ )<ref>[http://www.seoulsisters.com/players/misc/chella.htm Seoul Sisters profile]</ref>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이다. 소속사는 볼빅이다.
         ^ 에비앙 챔피언십 2013년에 메이저로 승격됐다.<br/>
         노란색 상위 10위 안에 든 게임.
  • 최진순 . . . . 4회 일치
         '''최진순'''(崔軫淳, [[1969년]] [[3월 8일]] ~ ) [[대한민국]]의 [[기자 (직업)|기자]]이다.<ref>김달아·최승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27&aid=0000024679 중앙, 기어 바꾼 디지털 혁신…구성원 힘 모아 속도 낼까]. 기자협회보. 2017년 4월 5일.</ref>
         최진순 [[1990년]]대 중반 PC통신 천리안에서 정기간행물을 표방한 [[보테저널]]을 발행하며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등과 1세대 PC통신 논객 대열에 올랐다. [[1999년]] 7월 인터넷 최초의 독립 일간지인 <온라인 뉴스> '뉴스24' 창간을 주도했다. 여기서 최초의 유급기자를 둔 웹진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 [[중앙대학교]] 미디어공연영상대학 [[신문방송학부]] 겸임[[교수]]를 맡기 시작한 최진순 저서 《한국 신문의 뉴 미디어 혁신》(2006)을 비롯 《온라인 신문, 경쟁과 생존》, 《신문도 TV도 죽었다》, 《뉴스의 혁명, NewsML》, 《혁신 저널리즘》 등의 책을 잇따라 펴냈다. [[2008년]]에는 방송·통신 융합 시대 [[인터넷]] 정책현황분석 및 주요 이슈 (한국인터넷진흥원) 연구보고서(공저)를 냈다.
         [[2005년]] [[한국경제신문]]으로 이직해 [[2016년]] 9월 현재 편집국 기자로 재직 중이며 [[언론중재위원회]] [[언론중재]]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한국신문협회]] 기조협의회 포털팀(TFT) 등 신문업계 기구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 [[2005년]]부터 블로그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을 운영 중이다. [[2013년]]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강의 과목 온라인저널리즘, 디지털스토리텔링, 블로그저널리즘 등이다.
  • 최호중 . . . . 4회 일치
         '''최호중'''(崔浩中<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4042500099202005&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4-04-25&officeId=00009&pageNo=2&printNo=5582&publishType=00020 經濟에 밝 직업外交官 崔浩中] - 매일경제, 1984년 4월 25일</ref><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120500329204010&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8-12-05&officeId=00032&pageNo=4&printNo=13292&publishType=00020 崔浩中 외무장관 外務部서 잔뼈굵 正統派] - 경향신문, 1988년 12월 5일</ref>, [[1930년]] [[9월 22일]] ~ [[2015년]] [[2월 19일]]) [[대한민국]]의 전 외무공무원이다. [[노태우]] 정부 당시 [[북방 정책|북방외교]]의 한 주역이자 [[남북 기본합의서]] 채택 시에도 역할을 했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고등고시 행정과에 합격한 뒤 [[1956년]] 외무부에 들어갔다. 국제경제국장, 통상국장, 주유엔 유럽사무소 및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제네바대표부]] 공사, 말레이시아·[[주 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벨기에 대사]] 등을 역임했다. [[1984년]] 상공부 차관을 지낸 뒤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관|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등을 거쳐 [[1988년]] 12월부터 [[1990년]] 12월까지 외무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1989년]] 2월 [[헝가리]]와의 수교 합의 의정서에 서명, 북방외교의 첫 성과를 대외에 알렸다. [[1990년]] 9월 30일 유엔에서 [[에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당시 소련 외무부 장관과 '한·소 수교 공동성명서'에 서명했다. 재임 중 동구권 국가를 비롯해 18개국과 수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69&aid=0000048101], [[한국일보]] 2015년 2월 20일, [부고]‘북방 장관’ 최호중 전 부총리 별세</ref> 1990년 12월부터 1992년 6월까지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을 지냈다. 당시 남북 1991년 9월에 유엔에 동시 가입했고, 잇단 고위급 회담을 통해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남북기본합의서)’에 합의했다. 이후 통일원 통일고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한국외교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 최호중 (배우) . . . . 4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최호중'''([[1981년]] [[8월 20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506323 최호중-다음인물정보]</ref>
         *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 몰라요]]》 (1997년, KBS2) - 명호 역
  • 최흥철 . . . . 4회 일치
         ||<#C0C0C0> 메달 ||<#ffffff> [[2001 자코파네 동계 유니버시아드|2001 자코파네]] ||<#ffffff> 노멀힐 단체전 ||
         ||<#C0C0C0> 메달 ||<#ffffff> [[2001 자코파네 동계 유니버시아드|2001 자코파네]] ||<#ffffff> 노멀힐 개인전 ||
         ||<#C0C0C0> 메달 ||<#ffffff> [[2003 타르비시오 동계 류니버시아드|2003 타르비시오]] ||<#ffffff> 노멀힐 단체전 ||
          * 영화 [[국가대표(영화)|국가대표]]에서는 마약 복용자로 나오나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사실 모든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 스키에 관심이 있어서 스키점프 국가대표가 된거지, [[군면제]]를 이유로 나가는것이 아니였다. 하지만 실제로 [[2003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어 군면제가 되었다.
  • 취활 . . . . 4회 일치
         민간 기업에서 타사보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려고 취업 활동을 조기화하는 경향이 강하여 취업 활동 기간이 장기화하자,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에서는 1997년에 윤리헌장을 제정, 2013년에 채용전형지침을 제정하여, 취업 활동 기간에 제한이 생겼다. 일본에서는 졸업 전년도 3월 부터 학생 대상 설명회가 해금되고, 이때부터 취업 사이트에 등록할 수 있다. 면접을 받을 수 있는 것 졸업 학년도 8월 1일 부터이다. 그리고 내정 졸업 학년 10월 1일 이후로 되어 있다. 이 규정 신사협정으로 벌칙 규정 없다.
  • 카미마치 . . . . 4회 일치
         2010년대 일본에서 나타난 어. 카미는 신, 마치는 기다린다는 뜻인데. 카미마치란 '신을 기다린다.'는 뜻이 된다.
         카미마치란, [[가출]]이나 기타 이유로 주거가 정해지지 않 여성이 인터넷의 가출 사이트나 프로필 사이트를 사용하여, 숙박할 장소와 식사를 제공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여기서 이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사람을 '카미'='신'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카미마치란 단어를 쓰게 됐다. 다만 대가로서 뭔가를 요구하는 사람 카미라고 불러주지 않는다. [[원조교제]]와는 달리 일단 명목상으로는 성관계 등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 카케오치 . . . . 4회 일치
         실종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다는 의미에서, 서로 사랑하지만 (주로 신분 격차나 차별 등으로) 결혼이 허락되지 않 남녀가 눈이 밀하게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것을 뜻하게 되었다.
         지금과 같 의미가 된 것 메이지 시대 쯤이다.
  • 캡틴 울트라 . . . . 4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본명 Griffin Ultra. 첫등장 Fantastic Four #177 (December 1976)
         초능력 초인적인 신체에 사물 통과, 비행능력, X레이 시선, 엄청난 호흡 등.
         슈퍼히어로 코스튬 망토가 포함되어 있으며 초능력 형태로 보아 [[슈퍼맨]] 패러디일 가능성이 매우 높 캐릭터인데 불 공포증을 보면 [[마샨 맨헌터]]와도 비슷하다. 그리고 마샨 맨헌터도 슈퍼맨과 비슷한 캐릭터.
  • 컬트 종교 . . . . 4회 일치
         과격하고 이단적인 신흥 종교. 혹 종교적 성향이 강한 집단. 흔히 한국에서 말하는 [[사이비 종교]]를 뜻하는 말이다. 많 국가에서 컬트 종교는 사회적 문제로 여겨진다.
         컬트 종교의 특징 다음과 같다.
          * [[마인드 컨트롤]], [[세뇌]]와 같 심리적 기법으로 신도의 의지를 꺽고 다수의 신도를 지도부의 명령에 따르도록 조종하여, 일반 사회와 유리된 가치관을 가지게 만든다.
  • 케모 . . . . 4회 일치
         [[DC 코믹스]]의 [[슈퍼 빌런]]. 첫등장 Showcase #39 (July-August 1962)
         거대한 몸집을 지닌 괴물인데 사실 화학물질을 담는데 쓰이는 플라스틱 통이었다. 만든 사람 괴짜 과학자인 램지 노튼. 인간형체의 거대한 통으로 내부에 대량의 화학물질을 담아왔고, 그것의 영향으로 현재의 괴물이 된 것. 이렇게 해서 등장하게된 케모는 날뛰다가 [[메탈멘]]에게 제압되었다.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위험한 괴물인데 그 특성상 고공에서 떨구는 것으로도 강력한 무기가 되어서 악당 조직인 소사이어티가 블러드헤븐에 떨어뜨려 수많 인명을 학살했는데 이때도 케모는 그리 오래가지 않고 재생했다.
  • 키프 . . . . 4회 일치
         버블 시대에 나타난 용어 키프 군(キープ君)에서 유래한다. 어원 영어의 Keep.
         키프 군이란 여러 남자와 사귈 정도로 인기있는 여성의 관점에서, 진심을 내고 있는 남성 이외에 연인 미만의 교제를 하고 있는 남자를 뜻하는 말이다. 국내속어로 하자면 어장관리의 물고기. 남자친구 예비군 같 취급.
          * 앗시 군 : 자가용으로 바래주는 남자를 뜻한다. 어원 이동수단으로서 자동차를 다리(아시)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한다.
          * 멧시 군 : 식사를 사주는 남자. 어원 식사를 밥(메시)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한다.
  • 킹덤/533화 . . . . 4회 일치
          * [[마광]]의 사망이 알려지면서 진군 좌익의 사기는 크게 꺾인다. 그러나 낙화대의 [[몽념(킹덤)|몽념]] 상황을 타개하고 조장 [[기수(킹덤)|기수]]를 확실히 제거할 묘안을 들고 나오는데. 그 핵심 역할 [[비신대]]의 [[이신(킹덤)|이신]]과 자신의 부하 "육주"에게 맡기는데. 몽념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자 주인을 잃 마광군 몽념을 중심으로 군세를 정돈해 협조에 나선다.
  • 타르콘 . . . . 4회 일치
         [[헤라클레스]]의 아들, 혹 손자라고 한다.
         기원전 2세기의 로마의 연대기 작가 그나이우스 겔리우스에 따르면, 리비아의 [[마르시아스]] 왕 프리기아 사람 메갈레스와 함께 티베르 강에 사는 [[카쿠스]]를 타르콘 왕에게 사절로 보냈으나, 타르콘 그를 감옥에 넣었다고 한다.
         어느날 한 농부가 밭을 갈고 있었는데, 회색 머리와 아이 얼굴을 한 사람이 쟁기에 걸려 솟아났다. 그의 이름 타게스(Tages)로서, 타르콘과 에트루리아의 다른 왕들에게 새와 동물의 창자로 점을 치는 기술을 알려주었다.
  • 타베아루키 . . . . 4회 일치
         타베루(食べる)는 먹는다는 뜻이고 아루쿠(歩き)는 걷는다는 뜻이므로, 두 가지를 합쳐둔 '타베아루키'는 '음식을 먹으면서 걸어다닌다'는 뜻이다. 걸으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 같 것을 뜻한다.
         혹 특정 지역의 명물 요리, 맛있는 음식, 특이한 음식 같 것을 돌아다니면서 먹는 취미를 뜻한다. [[식도락]]이나 [[맛집순례]]와 같 뜻이라고 볼 수 있다.
  • 타오팡파 . . . . 4회 일치
         >그의 부모님도 상냥하고 아주 좋 사람이었다.
         >……내가 그와 헤어지기로 결심을 한 것 말할 것도 없습니다.
         >원 소재는 옛날 서서 읽 잡지의 투고란(ㅋ
         [[분류:인터넷 어]]
  • 타이라노 마사카도 . . . . 4회 일치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할아버지 타이라노 타카모치(平高望)는 간무 덴노(桓武天皇)의 손자로서, [[신적강하]]하여 카즈사 국(上総国)[* 지금의 치바현 중부]을 다스리는 쿠니시(国司)였다. 그는 카즈사 국에서 임기를 마친 뒤에도 교토에 귀환하지 않고, 아들들과 토착하여 히타치(常陸), 카즈사(上総), 시모우사(下総)에서 개간을 거듭하여 방대한 장원을 가지게 되었다. 이 방대한 장원 자식들에게 상속되었는데, 장남 쿠니카(国香)는 히타치(常陸), 차남 요시카네(良兼)는 카즈사(上総), 삼남 요시마사(良将)는 시모우사(下総)의 영지를 나눠받게 된다.
         마사카도는 삼남 요시마사의 아들로서, 소년 시절에는 교토에서 후지와라노 타다히라(藤原忠平, [[후지와라 요시후사]]의 손자)를 가신으로 모셨다. 그러다가 요시마사가 사망하자 시모우사로 귀환하였는데, 귀향한 마사카도는 쿠니카와 요시카네가 요시마사가 남긴 장원을 마음대로 분배해서 나눠가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쿠니카의 동생 타이라노 요시마사(平良正)는 마사카도를 토벌하려 했으나 마사카도에게 격파당하여 패배, 타카모치의 차남 타이라노 요시카네가 마사카도를 공격했으나 역시 마사카도에게 패배한다. 요시카네 토벌 조정에서 허가를 얻었으며, 934년에 요시카네는 결국 병사하고 만다.
         이 무렵 [[세이와 겐지]]의 시조 미나모토노 츠네모토가 무사시국에 부임한다. 무사시국(武蔵)을 다스리는 지방관 쿠니시로 부임하게 된 츠네모토는 무사시 국에 도착하자마자 조속히 토착 호족들에게 검주(検注)[* 이 무렵 쿠니시가 호족들에게 받는 '''[[뇌물]]''']를 실시하려 했다. 하지만 호족 무사시노 타케시바(武蔵武芝)가 정식 임관도 하기 전에 검주를 하는 것 전례가 없다고 반발하였는데, 격노한 츠네모토는 타케시바를 공격하여 약탈을 실시한다. 도주한 타케시바는 이 무렵 무용을 떨치던 [[타이라노 마사카도]]에게 '중재'를 의뢰하고, 겁을 먹 츠네모토는 산으로 도주하여 틀어박혔다가 동행하였던 흥세왕(興世王)을 하산시켜 협상을 시작했는데 협상이 진행되던 도중에 타케시바의 군대가 츠네모토의 거주지를 포위하자 마사카도에게 살해당할까봐 두려워진 츠네모토는 그대로 교토로 도주하고, 흥세왕, 마사카도, 타케시바 등이 결탁하여 모반을 일으켰다고 보고한다.
  • 타타리 . . . . 4회 일치
         신불이나 영혼 같 초자연적인 존재가 인간에게 저주를 내리는 것. 비슷한 저주의 개념으로서 노로이(呪い)가 있다.
         노로이와 타타리의 차이점, 타타리는 신불이나 요괴에 의한 처벌 등 재난 발생이 예견되고 불가피한 경우를 뜻하며, 노로이는 어떤 주체가 저주를 하는 행위에 의하여 성립되는 것으로 예견할 수 있는 것 아니다. 하지만 개념이 겹치는 경우도 많다.
         주로 특정한 지역의 산림, 전답, 택지가 건드리면 타타리를 받는 곳으로 여겨졌다. 신목이나 영목 같 나무, 동물 역시 타타리를 받는 대상으로 여겨졌으며, "고양이를 죽이면 7대가 저주(타타리)를 받는다."는 말도 존재한다.
  • 태보 . . . . 4회 일치
         1980년대에 [[빌리 블랭크스]]가 창안한 무술 겸 트레이닝 프로그램. 이름 태권도('''tae''' kwon do)와 복싱('''bo'''xing)에서 따온 것이다.
         태권도와 복싱의 동작을 사용하여, 에어로빅처럼 음악에 맞춰 춤추듯이 움직이고 동작을 반복하여 트레이닝을 한다. 태권도와 복싱의 동작을 쓰기 때문에 운동만이 아니라 [[호신술]]로도 쓸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동작만 연습하는 것이고 실제 대련 프로그램 없기 때문에 무술로서의 성격 희박하다.--대신 빌딩 파괴할 수 있다.--
  • 토리코/365화 . . . . 4회 일치
          * 심지어 지금 100% 힘을 발휘한 것도 아니고 노킹이 해제되고 있는 단계. '''지로 몸에 박혀 있던 피어스가 봉인구였다.'''
          * 하지만 지로는 그럴 일 없다며 [[세츠노]]가 지킬 것이기 때문이라 한다.
          * 마침내 등에 있던 봉인구까지 떨어지며 지로는 마침내 100%의 파워를 해방한다. 이 '''봉인 과거 아카시아가 했던 것'''으로 100%의 '''지로는 놀라울 정도로 젊어진다.'''
          * 블루 니트로들 "어쩔 수 없게 됐다"며 '''"병따개"'''를 사용하겠다고 하는데...
  • 토죠 노조미 . . . . 4회 일치
         하지만 작화나 등장 매체에 따라 여신과 돼지를 넘나드는데, Snow Halation에서 등장한 여신머리는 그녀에게 명실공히 날개를 달아주었다. 그러나 현실 애니메이션의 작붕과 풍만한 바스트 덕에 돼지로 인식되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야자와 니코]]랑 먹이사슬...이 아니라 커플링이다.
         요즘에는 아야세 에리랑 엮는 노조에리가 우세하지만 '''정통성 노조니코에 있다. 이것 명백한 사실이다.''' ~~노조에리는 쥿키가 애니화하면서 만든 커플링이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 . . . . 4회 일치
         플레이어는 [[보신 전쟁]] 시기 6(+4, DLC 구매시)개 번 중 하나를 이끈다. 이 번들 두 세력 중 하나에 속해있다. [[도쿠가와 막부]]를 지지하는 막부파와 [[덴노]]를 지지하는 존왕파. 자신이 지지하는 세력이 일정 이상의 영토를 확보해 보신 전쟁에서 승리하고, 자신의 번 또한 일정 영토를 확보해 이름을 떨치는게 게임의 목적이다.
         대부분의 시스템 본편과 비슷하지만 몇가지 차이가 생겼다.
          * 종교 시스템 존왕파/막부파/공화국 파벌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 해상전 역시 달라졌다. 재미없는 화살 휙휙이던 해상전 이제 함포 뻥뻥이 되었다. 이제는 [[어뢰]]도 헤엄친다.
  • 티타노 . . . . 4회 일치
          첫등장 Superman #127 (February 1959)
          Superman's Pal, Jimmy Olsen #84 (April 1, 1965)에선 지미 올슨의 괴물 영화 에피소드가 있는데 표지에서 Kryptonian Flame-dragon과 싸운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크립토나이트 비전 슈퍼맨을 향하고 있다.
          첫등장 Tales to Astonish #10 - I Was Trapped By Titano the Monster That Time Forgot! (July 1, 1960)
          여담으로 티타노가 등장한 코믹스의 표지는 Alan Class Comics의 Sinister Tales의 에피소드 하나의 표지와 빼다 박 수준으로 비슷하다.
  • 파워 해리스먼트 . . . . 4회 일치
         [[회사]] 등에서 직무상의 지위 같 직장에서 가지는 우위를 배경으로 하여, [[업무]]로서 적정한 범주를 넘어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고통을 가하고, 업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뜻한다. 약칭 파와하라(パワハラ).
         [[폭행]], [[협박]], 따돌림 같 행위, 능력을 초과하거나 수준이 낮 업무를 강요하는 것, [[사생활]]에 대한 과잉 간섭 등이 있다. 흔히 "상사에서 부하"에게 일어난다고 여겨지지만, 동료들 사이에서나 부하에서 상사에게 일어날 수도 있다.
         사안에 따라서 가해자는 민법상의 불법 행위나 노동계약 위반이 성립할 수 있으며, [[명예훼손]], [[모욕죄]] 같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해리스먼트 류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페어리 테일/483화 . . . . 4회 일치
          * 리온 울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레이는 "울 내가 죽였으니까"라며 부정하고 울을 넘어서자고 리온을 격려한다.
          * 나인하르트의 패배로 싸움 생존자들의 승리.
          * 그 이름 "아이린 베르세리온". 일명 "비색의 절망"
  • 프랑켄슈타인 안드로이드 . . . . 4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첫등장 The X-Men #40(January 1, 1968).
         1810년대에 외계인이 지구에 도착해 평화로운 접촉을 모색했는데 목적 자체는 긍정적인 것이었으나 승무원의 샘영르 염려해 직접 만나기는 꺼렸다. 그래서 인간을 닮 안드로이드를 만들었는데 문제는 그 모습 때문에 인간들이 두려움을 품었다는 것. 설상가상 안드로이드도 오작동을 일으켜 도망쳐버렸고, 나중에는 북극에서 얼어붙게 되었다. 이후 세월이 흘러서 1960년대에 인류의 북극 탐험대에게 발견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깨어났다. 이후 엑스멘과 싸웠다가 파괴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캐릭터는 마블의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처(프랑켄슈타인)|크리처]]가 아니다. 마블판 크리처는 따로 존재하는데 바로 [[프랑켄슈타인(마블 코믹스)|프랑켄슈타인]]. 다만 그 기원에서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처와 닮 점이 있는 것 맞다.
  • 플래시(DC 코믹스) . . . . 4회 일치
         스피드 포스와 연결되어 굉장한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그 수준 총알을 피하는 것 아무것도 아닌 수준.
         스피드를 활용해 물건을 빠르게 투척하거나, 몸을 초진동시켜 공격하기도 한다. 혹 팔을 고속 회전시켜 회오리 바람을 만들기도 한다.
         다양한 플래시가 존재하며 먼 미래에도 존재한다. 가장 큰 인지도를 지닌 것 초대 플래시인 제이 게릭과 2대 플래시 배리 앨런, 이후 등장한 3대 플래시 월리 웨스트다. 4대 플래시인 바트 앨런도 있으며 아래 링크된 드라마는 2대인 배리 앨런이 주인공이고 초대, 3대는 조연으로 나온다.
  • 핀 팡 품 . . . . 4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드래곤]]을 닮 [[괴수]] 캐릭터다. 첫등장 Strange Tales #89 (October 1, 1961) [[스탠 리]]와 [[잭 커비]]에 의해 만들어졌다.
         거대한 몸집 탓에 그냥 괴수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파충류]]형 [[외계인]]으로 종족 Makluan/Axonn-Karr. [[노바]] 군단에도 같 종족 출신이 있다. 그래도 마블의 괴수 캐릭터들 중 하나이긴 하다.
  • 한국영 . . . . 4회 일치
         '''한국영''' (韓國榮, [[1990년]] [[4월 19일]] ~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 [[미드필더#수비형 미드필더|수비형 미드필더]]이다. 현재 [[K리그1]]의 [[강원 FC]] 소속이다.
         [[2013년]] [[유럽]] [[프라이부르크]]와 [[셀틱]], [[클럽 브뤼헤]] 등이 한국영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이적이 성사되지는 못하였다. 이후 한국영 [[김창수 (축구 선수)|김창수]]가 뛰고있는 [[일본]]의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하였다. [[2015년]] [[카타르 스타스 리그]] [[카타르 SC]]로 이적하였다.
         2014년 12월 22일 발표된 [[2015년 AFC 아시안컵|2015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이정협 깜짝 발탁…슈틸리케호 아시안컵 명단 확정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22/0200000000AKR20141222048300007.HTML?input=1195m |출판사 = 연합뉴스 |저자 = 김동찬, 장재 |날짜 = 2014-12-22 }}</ref>
  • 한다민 . . . . 4회 일치
         '''한다민'''([[1983년]] [[11월 1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06년]] [[KBS2]] 단막극 《[[드라마시티]] - 십분간, 당신의 사소한》 ... 젊 이화인 선생님 역
         * [[2008년]] [[SBS]] 금요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드라마)|우리집에 왜왔니]]》 ... 한수 역
         * [[2010년]] [[MBC]] 월화드라마 《[[동이 (드라마)|동이]]》 ... 금 역
  • 한무숙 . . . . 4회 일치
         '''한무숙'''(韓戊淑, [[1918년]] [[10월 25일]] ~ [[1993년]] [[1월 30일]]) [[대한민국]]의 [[소설|소설가]], [[삽화가]], [[극작가]], [[수필|수필가]]이다. 본관 [[청주 한씨|청주]](淸州)이고 호는 향정(香庭)이다.
         [[일제 강점기]] 말기인 [[1942년]]에 장편 《등불 드는 여인》으로 데뷔하고 [[희곡]]도 당선되어 문인으로 등단했다. [[1948년]]에 장편소설 《역사는 흐른다》를 발표하고 다수의 단편을 집필했다. 첫 창작집 [[1956년]]에 발간된 《월훈》이다. 동생인 [[한말숙]]도 소설가로 데뷔하여 자매 작가로 활동하였다.
         장편 작품으로는 [[한국방송]] 대하드라마로 각색되어 유명해진 《역사는 흐른다》 외에 《빛의 계단》, 《석류나무집 이야기》, 《만남》 등이 있다. [[정약용]]의 삶을 주제로 한 《만남》에서 보듯 한국 고유의 전통과 여인의 한에 대한 관심이 특징으로, 동양적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필집으로는 《열길 물속 알아도》, 《이 외로운 만남의 축복》, 《내 마음에 뜬 달》 등이 있다.
  • 한비야 . . . . 4회 일치
         |제목 = 한비야, 세계시민학교 교장 취임 “청소년에 좋 멘토돼 줄 것”
         * 2004년 [[한국YWCA]] 선정 젊 지도자 상<ref>{{웹 인용|url=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41101072239742&p=kukminilbo|제목=소비자운동 정광모씨 ‘여성지도자상’…YWCA,한비야씨 ‘젊 지도자상’|저자=민태원|날짜=2004-11-01|출판사=국민일보|언어=ko|확인날짜=2009-08-15}}</ref>
         * 2009년 [[캠퍼스라이프·한국대학신문]] 대학생의식조사 대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한국인<ref>{{웹 인용|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449791&code=30802000|제목="대학생들 한비야ㆍ안철수ㆍ노무현 順 존경"|저자=연합뉴스|날짜=2009-10-12|출판사=국민일보|언어=ko|확인날짜=2013-09-09}}</ref><ref>{{웹 인용|url=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967|제목="대학생, 존경하는 인물 '한비야','오바마'|저자=윤지|날짜=2009-10-12|출판사=한국대학신문|언어=ko|확인날짜=2013-09-09}}</ref>
  • 한상훈 (야구선수) . . . . 4회 일치
         '''한상훈'''(韓尙勳<ref>{{서적 인용 |저자=[[KBO (야구)|KBO]] |제목=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판=제4판 |쪽=878 |날짜=2009-03-10 }}</ref>, [[1980년]] [[6월 3일]] ~ ) [[KBO 리그]] 전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이다.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과(99학번)를 졸업하고 [[2003년]]에 입단하였다. 민첩한 풋워크와 손놀림, 타구에 대한 본능적인 감각 때론 메이저 리그급 [[2루수]]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ref>《스포츠 2.0》 2007년 프로야구 Complete Guide</ref> 뛰어난 수비 실력을 보여 주지만, 타격이 약한 편이다. [[2004년 한국 프로 야구 병역 비리 사건|2004년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되었고, 2008 시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1995101 '한상훈 입대' 한화, '2루수 고민' 해소할까] 《Osen》, 2008년 12월 7일</ref>
         2010 시즌 후 소집 해제로 팀에 복귀하였고, [[2011년]] 131경기에 나와 398타수 107안타 타율 2할6푼9리 3홈런 39타점 49득점 16도루로 공격력이 향상되었다. [[안치홍]]에게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골든 글러브 [[2루수]] 후보에도 올랐다. 시즌 후 [[신경현]]을 이어 주장이 되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9265 첫 골든 글러브 후보 된 한상훈의 남다른 각오] 《OSEN》</ref> 2013 시즌 후 FA를 선언하여 4년 총액 13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2억 원, 옵션 2억 원)의 조건으로 [[한화 이글스]]에 잔류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59141 한화, 내부 FA 3인방 전원 재계약 '이대수 4년 20억'] - OSEN</ref> 시즌 후 [[강동우 (1974년)|강동우]]가 현역 퇴를 선언하자, 입대하기 전 자신이 썼던 등번호 3번을 되찾았다.2015년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한화에서 방출되었다.
         * 시즌 기록 중 '''굵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 한석명 . . . . 4회 일치
         '''한석명'''(韓錫命, [[1890년]] ~ ?) [[일제 강점기]]의 경찰 출신 관료로, 본관 [[청주 한씨|청주]]이다.
         지방 행정에서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1931년]]에 훈6등 서보장을 수여받는 등 1935년을 기준으로 종6위 훈6등에 서위되어 있었다. 경찰로 근무하던 [[1915년]]과 1928년에 각각 다이쇼대례기념장과 쇼와대례기념장도 받 바 있다.
         자매 소설가로 유명한 [[한무숙]]과 [[한말숙]] 한석명의 딸들이다.
  • 한승원 (만화가) . . . . 4회 일치
         | 영향 받 인물 = 김동화
         '''한승원'''(1958년 6월 19일 ~ ) 대한민국의 만화가다.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남편 만화가 [[김동화 (만화가)|김동화]]이다. 김동화와 함께 작업하다가 1981년 〈다섯 번째 계절〉로 데뷔하였다.
         초판 발행일을 기준으로 작품을 나열한다. 단, 초판 발행일을 알 수 없는 것 재판 발행일을 따른다.
  • 한영이 . . . . 4회 일치
         '''한영이'''(韓榮伊, [[1784년]] ~ [[1839년]] [[12월 29일]])는 [[조선]]의 [[천주교]] [[박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 '''막달레나'''(Magdalena)이다.
         한영이의 딸 [[권진이]]가 친구 [[이경이 아가타]]를 데려와서 함께 살았다. 그 세 명의 여성 모두 신앙생활과 고행에 열심하며 살았다.
         한영이는 한 배교자의 고발로 [[1839년]] [[7월 17일]]에 그녀의 딸 권진이와 딸의 친구 이경이와 함께 [[체포]]되었다. 그런데, 한영이만 따로 수감 되었고, 딸 권진이를 포함한 세 명의 여성 포졸들의 감시 하에 이웃 집에 수감되었다. 배신자 [[김여상]]이 [[권진이]]를 첩으로 들이려 유혹했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녀의 젊음과 미모를 동정한 포졸들에 의해서 풀려났다. [[조정 (정치)|조정]]에서 그 사건을 알고 김여상에게 협조한 관리 및 포졸들을 처벌했다. 권진이를 포함한 그 세 명의 여성 나중에 다시 체포되었다.
  • 한지우(배우) . . . . 4회 일치
         정글피쉬 2를 촬영하면서 교복을 입 장면의 사진이 공개되면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110168|#]] 소위 말하는 [[베이글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1년, [[문화방송|MBC]]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드라마)]]에서 금란이의 [[무개념|개념없는]] 여동생 미란이로 출연하며 많 욕을 먹었다. 짜증을 유발하는 악역 특성상, 배우의 실명까지 거론되며 여러가지로 까였다.
         2011년, MBC 월화극 '[[계백(드라마)|계백]]'에서 의자왕의 정비인 백제 황후 연태연 역을 맡았으나 [[국어책 읽기|국어책을 읽는 것만 같]] [[발연기]]로 폭풍처럼 까였다.
          * [[라미네이트]]를 한 일이 있을 뿐, 성형수술을 받지 않 자연미인이라고 한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2617573|#]][[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1&idxno=564499|#]]
  • 한창수 . . . . 4회 일치
         '''한창수'''(韓昌洙, [[1862년]] [[1월 19일]] ~ [[1933년]] [[10월 7일]])는 [[조선]] 말기의 관료 겸 [[일제 강점기]]의 [[조선귀족]]으로, 본관 [[청주 한씨|청주]]이며 자는 경문(景文), 호는 영애(穎愛)이다.
         [[2002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이 발표한 [[친일파 708인 명단]]과 [[2008년]] 공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자신의 [[남작]] 작위를 물려받 아들 [[한상기 (조선귀족)|한상기]], 서자 [[한상억 (1898년)|한상억]]과 함께 선정되었다. [[2009년]]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제목=재산 환수되는 친일파 9인 누구? - 권중현·이완용 등 을사오적 중 일부 포함
         |저자=임
  • 한창희(전공기업인) . . . . 4회 일치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이원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이시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시종의 충주시장직 사임으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같 해 9월 충주시장직을 상실하였다. [* 한나라에서 [[영구제명]]되어 아직까지도 복당이 안된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현:[[더민주]])으로 소속을 바꿨다고 한다.출처:[[http://blog.naver.com/choongjuhan/90195670102]] ]2011년 4월 [[한국농어촌공사]] [[감사]]로 임명되었다.
         이시종을 시작으로 맹정섭까지 이어지는 충주시 보수정당 인사의 민주당계 전향자 라인이다.[* 웃긴건, 이시종, 한창희, 맹정섭 3인 17대 총선에서 각각 다른 소속으로 정면승부를 펼쳤다는 것이다. 제일 먼저 넘어온 이시종이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로, 한창희가 한나라당 후보로, 맹정섭 무소속 후보로.] [* 아울러 한창희나 맹정섭이나 한나라당에서 나올 때 어지간히 섭섭했던 모양인지 그쪽 정당에서 있었던 일 자체를 거의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한창희 본인만 해도 열린우리당으로 갈아탄 이시종에게 패하기도 했지만 결국 본인조차 민주당으로 넘어와서 선거를 치뤘다. 그만큼 민주당계 정당이 충주에서 자생력을 갖추기 힘들다는 반증일지도. 현재도 차기 총선의 민주당 유력 후보군이다.
  • 한현민(코미디언) . . . . 4회 일치
         기글스가 사실상 해체[* 조영빈이 MBC 개그야로 이적했다.]한 이후에는 [[강성범]]을 쫓아다니는 형사 역할로 등장해서 '''"장남 아니고 막낼세"'''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상황인즉 강성범이 한현민에게 장난치냐고 묻자 내뱉 말. 해당 코너에서 한현민 말을 엉뚱하게 듣고는 언어유희하면서 화를 내는 캐릭터였다. 예로 들면 강성범이 '''"뭔 소릴 하고 자빠졌어?"'''라고 묻자 한현민이 '''"문소리가 집뜰이를 해?"'''라고 응답.]
          * MBC [[기분 좋 날]]
          * [[투니버스]] [[벼락맞 문방구]]
  • 함신영 . . . . 4회 일치
         '''함신영'''([[1975년]] [[5월 11일]]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37479 함신영-다음인물정보]</ref>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었다.
         * 《[[내 이름 공주]]》 (MBC, 2002년)
         * 《[[사랑 아무나 하나 (2000년 드라마)|사랑 아무나 하나]]》 (MBC, 2000년)
  • 함영준 . . . . 4회 일치
         '''함영준'''(咸泳俊, [[1959년]] ~ )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오뚜기]] 창업자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장남이다.<ref>{{뉴스 인용 |제목 = 함영준 오뚜기 회장, 2세 경영체계 시동 |url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188603|출판사 = 한국경제 |저자 = |날짜 = 2010-04-14}}</ref>
         2016년도 오뚜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직원 3081명 중 기간제 직원 31명으로, 비정규직 비중이 1%에 불과하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joins.com/article/21807927|제목='오뚜기 비정규직 1%' 31명 어떤 사람들일까|성=|이름=|날짜=2017-08-01|뉴스='오뚜기 비정규직 1%' 31명 어떤 사람들일까|출판사=|확인날짜=}}</ref>
  • 함중아 . . . . 4회 일치
         신장 171cm이고 체중 71kg인 그는 [[골프]]와 [[스키]]에 취미가 있다.
         *1982년 03월 함중아와 무서운아이들 1집 《사랑 정에 울고 / 아름다운 여인아》
         *2009년 09월 함중아 《어리석 여자》
  • 해쉬스완 . . . . 4회 일치
         '''해쉬스완'''(Hash Swan, {{본명|한덕광}}, [[1995년]] [[3월 12일]] ~ ) [[대한민국]]의 [[래퍼]]이다.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의 앰비션 뮤직에 소속되어 있다.
         해쉬스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힙합 음악을 시작하여, 고등학교 2학년 때 [[바스코 (래퍼)|바스코]]로부터 레슨을 받았다. 2016년 ⟪[[Show Me The Money 5]]⟫에 출연하여 1대1 배틀에서 [[주노플로]]를 이겼으나, 팀 선택에서 탈락하였다.<ref>{{웹 인용|url=http://www.nocutnews.co.kr/news/4629928|제목=[힙합릴레이⑮] 해쉬스완 "'쇼미5' 최대수혜자? 운이 좋았다"|뉴스=노컷뉴스|확인날짜=2017-07-20}}</ref> 2016년 10월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의 앰비션 뮤직에 합류하였다.<ref>{{웹 인용|url=http://news.joins.com/article/20666052?cloc=rss%257Cnews%257Ctotal_list|제목=김효·창모·해쉬스완, 도끼·더콰이엇 앰비션뮤직行 '확정'(종합)|날짜=2016-10-02|언어=ko-KR|확인날짜=2016-10-03}}</ref>
         2017년에 《[[Show Me The Money 6]]》에 출연하였다. 음원 미션 곡인 요즘것들에서 모습을 보여줬고, 8월 11일 [[킬라그램]]과의 마이크 선택에서 탈락하였다. 해쉬스완이 탈락으로 인한 미공개 곡 올 하반기 해쉬스완의 앨범 수록될 예정이다. <ref>{{뉴스 인용|url=http://news1.kr/articles/?3072919|제목=‘쇼미6’ 불꽃 튀는 대결, 네스·에이솔·해쉬스완·라이노 탈락 [종합]|날짜=2017-08-12|뉴스=뉴스1|언어=ko|확인날짜=2017-08-12}}</ref>
  • 허준 (1981년) . . . . 4회 일치
         '''허준'''(許俊, [[1981년]] [[7월 20일]] ~ ) 전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포수]]이다. 2014 시즌후 무릎관절 수술대에 오르며 퇴하였다. 현재는 2018.[휘문고] 야구부 코치이다.
         덕수정보고 졸업 후 [[현대 유니콘스]]의 지명을 받 뒤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2001학번)로 진학하였다.
         오랫동안 2군 생활을 하다가 [[2009년]]부터 [[강귀태]]의 백업 포수로서 본격적으로 1군 무대를 밟는다. 그 이후로 많 기회를 받지만 부상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2011년]] [[허도환]]의 등장으로 1군 경기 출전 횟수가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 [[2011년]] [[11월 22일]] [[2012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2차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에 지명되어 팀 동료 [[조평호]]와 함께 [[NC 다이노스]]로 이적하게 된다.<ref>[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45598 NC, 전체 1순위로 넥센 조평호 지명 '총 7명 영입' ] - 스타N뉴스</ref>
  • 허준영 . . . . 4회 일치
         '''허준영'''(許准榮, [[1952년]] [[10월 23일]] ~ ) 대한민국의 제12대 [[경찰청장]]을 역임한 공무원으로 제4대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본관 [[김해 허씨|김해]]이며,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다.
         용산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해 뒷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되어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허준영 현직 코레일 사장으로 재임하던 2011년 11월 용산역세권 개발과 관련해 업무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용산역세권개발 손모 전 고문에게서 뇌물 2000만원을 받고, 이후 3년여 동안 1억 3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 혐의로 지난해 4월 구속 기소되었으며 2017년 3월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고심에서 불법 정치자금 1억원 수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317011002&wlog_tag3=naver|제목=‘용산 개발 뒷돈’ 허준영 징역형 확정|뉴스=서울신문|언어=ko|확인날짜=2017-05-26}}</ref>
  • 현민 . . . . 4회 일치
         2007년 포항 청소년가요제에서 상을 받 경력이 있고, 이로인해 현 씽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었다.
          * 가장 영향받 아티스트는 [[보이즈 투 멘]]
          * 어머니가 피아노 선생님이라서 음악적으로 많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현재덕 . . . . 4회 일치
         '''현재덕'''(玄在德, [[1912년]] ~ ?) [[일제 강점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아동 문학|아동문학가]], [[삽화|삽화가]], 아동[[미술]]가이며, 본관 [[연주 현씨|연주(延州)]]이다.
         [[경성부]] 태생으로, ‘노마’ 시리즈로 유명한 아동문학가 [[현덕]](본명 현경윤)의 친동생이다. 현덕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문학, 미술에 관심을 가져, 건강이 좋지 않 형을 대신하여 《[[소년조선일보]]》의 동화 연재를 이어 받는 등 [[일제 강점기]]부터 활발한 활동을 했다.
         [[안회남]]이 친구인 [[김유정 (소설가)|김유정]]에 대해 적 글에는 김유정이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만날 때 현덕, 현재덕 형제와 함께 세 사람이 배웅했다는 내용이 나오며, [[임화]]가 [[서정주]]에게 보낸 편지에 현덕, 현재덕의 작가 형제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이웃에 살고 있다는 내용이 언급<ref>{{뉴스 인용
  • 현재윤 . . . . 4회 일치
         '''현재윤'''(玄在潤<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79년]] [[7월 8일]] ~ ) 전 [[KBO 리그]] [[LG 트윈스]]의 [[포수]]이자, 현재 [[중국야구리그]] [[장쑤 페가수스]]의 배터리코치이다.
         트레이드 후 1군에 복귀했으며, [[2013년]] 데뷔 첫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나 [[7월 9일]] 잠실 NC전에서 [[찰스 쉬렉|찰리]]의 투구를 맞고 왼 손목 골절상을 당해 올스타전 출전권을 [[김태군 (야구 선수)|김태군]]에게 넘겼고, 주전포수는 [[KIA 타이거즈]] 포수 [[차일목]]이 나왔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4&article_id=0002930096 NC 김태군, 현재윤 부상으로 올스타전 합류] - 파이낸셜뉴스</ref> 이후 고질적인 왼손 엄지손가락 통증으로 [[2014년]] [[12월 29일]] 현역 퇴를 선언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300457 LG 포수 현재윤 ‘현역 퇴’] - 스포츠동아</ref>
         ==야구선수 퇴 후==
  • 현제명 . . . . 4회 일치
         [[대한민국]]의 음악가, 성악가(테너), 작곡가. 1902년 12월 8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남산동(現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남산동) 출신. 본관 연주(延州)이며 아호는 현석(玄石)이다. 그리고, [[친일반민족행위자]]다.
         월간 객석에선 음악가들의 친일 행위를 옹호하다가 호되게 까인 바가 있다. 현제명이나 [[홍난파]], [[이흥렬]] 같 이들 살고자 그런 것이라고...
         [[김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 교가, [[제일행]] 시절 행가도 이 사람이 작곡하였다.
  • 호민관 . . . . 4회 일치
         [[평민]] 집회에서 선출된다. 그 권한 평민 집회에 법률 안을 상정하거나, 법률 안에 대해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 등이다. 또한 '신체불가침권'을 지닌다. 군사적 권한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매우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관직이지만 실질적으로 [[원로원]]의 견제나 현실적 한계 때문에 로마 역사 내내 호민관의 권한 행사는 크게 제약된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이 호민관의 권한, 이른바 '호민관 특권' [[로마 황제]]로 계승되었다. 이 호민관 특권이 거의 왕권이나 다름없는 권한이었던 만큼, 호민관 특권과 전군 지휘권을 가짐으로서 황제의 권한이 완성될 수 있었다.
         현대로 치면 호민관 거의 [[대통령]]에 준하는 지위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국가원수로서의 지위나, 군사적 권한 등 모두 집정관이나 법무관 등에 있기 때문에, [[대통령제]]의 강력한 권한을 지닌 대통령이라기보다는 [[의원내각제]] 하의 제한적인 권한을 지닌 대통령에 가깝다.
  • 혼모노 . . . . 4회 일치
         일본어로 진짜라는 뜻의 말, 2016년 들어서 인터넷 어로 진짜 오타쿠라는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다.
          * 인터넷 어에서 '진짜 [[오타쿠]]'라는 의미. 주로 공공장소에서 자신이 오타쿠라는 것을 강렬한 표현력으로 드러내는 사람을 뜻한다. 『진짜』라고 강조해서 쓰기도 한다.
         진짜 오타쿠들을 "쉿 저놈들 『진짜』다.", "혼모노다!"라는 식으로 장난치며 놀리던 것이 이들을 가리키는 보편적인 명사로 굳어진 것.
         실 '혼자 모니터 보는 노총각'이란 의미다.
  • 황교충 . . . . 4회 일치
         '''황교충'''(黃敎忠, [[1985년]] [[4월 9일]] ~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 [[골키퍼]]이다.
         황교충 2006년 [[한양대학교]]에 다닐 당시 춘계대학연맹전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우수 골키퍼 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한양대, 숭실대 꺾고 2006 춘계연맹전 정상 등극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39&aid=0000003295 |출판사=스포탈코리아 |date={{날짜한글화|2006-4-17}} }}</ref> 이러한 활약으로 2007년에는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에 뛸 대표 골키퍼로 뽑혔다.<ref>{{뉴스 인용 |제목=제4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25일 안양 개최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1578214 |출판사=연합뉴스 |date={{날짜한글화|2007-3-19}} }}</ref>
         [[2017년]] 자신의 SNS를 통해 퇴를 선언했다.
  • 황동주(배우) . . . . 4회 일치
         [[대한민국]]의 ~~찌질남 전문~~ [[배우]]. [[본명]] 황광현.
         [[나이]]에 비해 의외로 [[동안]]인 데다가 [[목소리]]도 [[미성]]이라 실제 나이를 알게 된 사람들 놀라는 편이다. 다만, 이 때문에 [[드라마]]에서 주로 [[찌질]]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 [[함정]].
         박현주 작가, 황순영 작가, 김흥동 PD 등과 [[인연]]이 깊 편이다.
  • 후지와라 섭관가 . . . . 4회 일치
         [[일본]]의 귀족 가문. 후지와라 씨(藤原氏)가 천황가의 [[외척]]이자 [[섭정]]으로서 지위를 세습하여, 이들을 후지와라 섭관가라고 부른다. [[일본 귀족]]의 정점에 서있는 가문이며, 섭가(摂家) 혹 섭관가(摂関家)라고도 한다. 5개의 가문으로 분화되었기 때문에 오섭가(五摂家)라고 불린다.
         본래 이 무렵까지 황족이 아닌 신하, 후지와라 씨가 섭정이 되는 것 있을 수 없는 일이었으나, 후지와라 씨는 천황가와의 혼인으로 인척관계가 강해졌고, 응천문의 변(応天門の変)이라는 사건을 처리한 것을 계기로, 반씨(伴氏), 기씨(紀氏) 등의 라이벌 씨족을 배척하여 섭정이 될 수 있었다. 이 때부터는 오히려 후지와라 가문이 섭정을 차지하는 것이 관례화 되었다.
         레이제이 덴노의 5명의 동생들 가운데 가장 평판이 높았던 것 2남 타메히라 친왕(為平親王)이다. 하지만 타메히라 친왕의 어머니는 후지와라 씨가 아니었기 때문에, 후지와라 씨의 영향으로 3남 모리히라 친왕(守平親王)이 황태자로 선택된다. 모리히라 친왕 제64대 엔유 덴노(円融天皇)로 즉위한다.
  • 히노쿠니 . . . . 4회 일치
         이 지역 아리아케(有明), 시라누이(不知火) 바다에 접한 지역으로서, 고대에는 농업만이 아니라 [[산]]과 [[바다]]의 물산이 풍부한 지역으로서, 히노키미(火君,肥君)라는 호족 군주를 중심으로 하여 대호족이 발전하였다. 지역의 독자적인 장식이 있는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히젠국풍토기(肥前国風土記)》에서는 히노키미(肥君)[* 火君이라고도 쓴다. 히노쿠니의 [[호족]] 군주. 고대 일본 각 지역에 키미(君)라는 군주가 있고, 이들의 수장으로서 야마토 황실의 오오키미(大王,대왕)이 있는 구조였다.]의 타케오쿠미노미코토(健緒組,タケオクミノミコト)가 [[츠치구모]](土蜘蛛)를 정벌할 때, 시라누이(不知火)가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에 불의 나라(히노쿠니)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한자를 불 화(火)에서 살찔 비(肥)로 바꾼 것 불을 두려워하고, 풍요를 비는 사상이 투영된 것이라고 여겨진다.
          * 2016년 4월 16일에 여배우 [[후지와라 노리카]]가 자신의 [[블로그]]에 쿠마모토의 지진 뉴스에 마음이 아파하면서 이상과 같 문장을 써서, 쿠마모토 현의 주민들이 [[신]]에게 벌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거냐는 비판이 나와 논란이 되었다.[[http://www.asagei.com/excerpt/56724 (참조)]]
  • 2세대주택 . . . . 3회 일치
         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주택. 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주택을 2세대 주택이라고 한다. 2세대 혹 손자까지 3세대에 걸쳐서 다른 세대가 하나의 주택을 공유하게 된다.
          * 같 부지 내에서 각각 다른 2채의 주택이 있는 구조.
          * 같 건물이지만, 부엌, 욕실, 화장실, 현관 등이 별도로 되어 있어 완전히 분리된 다세대구조. 좌우분리형과 상하분리형이 있다.
  • 3월의 라이온/119화 . . . . 3회 일치
          * 그러나 뜻밖에 도바시 켄지도 같 동굴곰으로 응수한다. 이 시점부터 라이도의 의도는 빗나가기 시작한다.
          * 관전자들 체통도 없이 지저분하게 둔다고 힐난하지만 가족들 "아버지가 싸우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겠다"며 눈물을 흘리며 관전한다
  • A-10 선더볼트 . . . . 3회 일치
         A-10 Thunderbolt II. [[미군]]이 운용하는 [[공격기]]. 주로 [[탱크]] 등 지상 표적에 대해서 효과적인 전투력을 발휘한다. 과거에 [[P-47 선더볼트]]라는 전투기가 있었기에 선더볼트 뒤에 II가 붙지만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별명 멧돼지(Warthog).
         근접항공지원용으로 설계되었기에 저공에서의 기동성과 생존성에 중점을 두었다. 생존성에 경우 콕핏 전방향에 3.8cm짜리 [[티타늄]] 장갑판을 둘렀을 정도. 이 티타늄 장갑 흔히 "욕조"("bathtub")라고 표현된다. 미 공군의 주장에 따르면 23mm 포탄에 직격당해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1960년대 미 공군이 근접항공지원용 공격기를 공모했을 당시 [[페어차일드|페어차일드 리퍼블릭]]사가 내놓 모델이 채택, A-10 선더볼트가 되었다. 1972년 첫 비행을 벌였고 1975년 실전 배치 되었다고.
  • DC 확장 유니버스 . . . . 3회 일치
          * '''현재의 게시물 명칭 정식 명칭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인지도를 지닌 유명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DC 히어로들이 그 동안처럼 따로 등장해온 것이 아니라 각 작품이 연동되는 시리즈에서 등장하게 되기에 많 사람들을 흥분시켰으나..... 그 상태가 '''많이''' 안좋다. 그래도 원더우먼 영화가 준수한 완성도를 지니면서 그 입지를 어느정도나마 회복시켜줬고, 이후 아쿠아맨도 좋 평가를 받으면서 어느 정도 호전되었다.
  • DQN 보복 . . . . 3회 일치
         DQN 보복(DQN返し), 도큥가에시(ドキュンがえし)라고 읽는다. 이른바 「[[DQN]]」같 과격하고 저열한 수단으로 보복을 한다는 의미의 [[일본어]] [[인터넷 어]].
         [[분류:일본어]] [[분류:인터넷 어]]
  • DV . . . . 3회 일치
         DV라는 말 단순히 [[폭력]]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 내에서의 다양한 괴롭힘에 폭넓게 적용된다.
          * 혹 자신 일하지 않고, 배우자에게만 노동을 강요한다.
  • DateTimeMacro . . . . 3회 일치
         @SIG'''''' 혹 @DATE''''''@ 같 [[HelpOnVariables|위키변수]]는 페이지가 저장될 때에 다음과 같 DateTimeMacro로 자동 변환됩니다.
  • Drunken Sailor . . . . 3회 일치
         Early in the morning! || 선장 딸내미랑 같 침대에 눕히자
         선장 딸내미랑 같 침대에 눕히자
         선장 딸내미랑 같 침대에 눕히자
  • EZ2AC . . . . 3회 일치
         EZ2AC는 SQUALE PIXELS에서 발매하고 있는 아케이트 리듬게임시리즈이다. 최신작 2014년 12월 26일 발매된 EZ2AC : EVOLVE이다.
         원래는 Ez2Dj이라는 게임시리즈 이름으로 어뮤즈월드社에서 발매하던 게임이였으나 2011년이후로 해채되었다. 시리즈존슨기간 1999-2012이며 2012년에는 SQUALE PXIELS가 어뮤즈월드사명으로 시리즈개발했으다.
          * EZ2DJ : AZURE EXPRESSION INTEGRAL COMPOSITION[* 현재 SQUARE PIXELS에서는 그냥 AZURE EXPRESSION Project라는 명으로 사용한다. 이유 아마 현재 EZ2DJ상표권이 [[코나미]]한테 넘어가서 그런듯.]
  • GHQ . . . . 3회 일치
         GHQ는 General Headquarters의 약자로서, '총사령부'라는 뜻인데 [[일본]]에서는 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미군]]--[[연합군]][* 소수의 영연방군이 참가하였으나, 대부분 미군이었으므로 사실상 미군.]이 [[일본]]에 --[[막부]]--[[군정]]을 펼치기 위하여 설치한 사령부를 뜻한다. [[맥아더]]를사령관으로 하였으며, GHQ에서 지시하는 점령정책이 일본 정부에 의하여 시행되었다. 1945년에 설치되어, 1952년에 강화조약이 맺어지면서 폐지되었다.
         GHQ 통치 시기는 직접적인 군정이 아니라, GHQ의 지시를 일본 정부가 책임을 지고 시행하는 간접군정 방식이었다. GHQ의 영향력 경제, 문화, 정치 측면에서 광범위하게 미쳤는데, 정치적 측면에서는 [[헌법]]을 비롯한 각종 법률이 개정되었으며, 지방자치와 선거제도가 개혁되었다. 교육, 문화 정책으로 [[민주주의]]를 확산시켰으며, 경제 개혁으로 [[재벌]]이 해체되었고, [[농지개혁]]으로 농촌의 [[지주]] 계급이 해체되었다.
         예) 일본인이 미국 문화를 추종하는 것 GHQ의 세뇌에 의한 것 등등.
  • GLA . . . . 3회 일치
         도덕적으로 올바르지는 않 세력. [[UN]]이 난민들에게 구호물자를 지원하던 현장을 습격해 물자를 탈취하거나 도시 한복판에 핵탄두를 터뜨리는 행위를 벌인다.
          돌, 권총, 화염병으로 무장한 군중들. 떼로 몰려다녀서 차량이나 건물에 쑤셔박을 수 없지만 모든 지상유닛에 강하다. AK 소총을 나눠줘 공격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사망한 군중 시간이 지나면 보충된다.
          보병을 수송할 수 있는 버스. 탑승한 보병 밖의 유닛을 공격할 수 있다. 보병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파괴되면 벙커가 된다. 잔해를 먹어 방어력을 강화할 수 있다.
  • Hunting the Hun . . . . 3회 일치
         제목의 Hun [[훈족]]이라는 뜻으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을 비하하는 단어였다. 즉 이 노래의 제목 "독일놈 사냥"이라는 것. 노래의 내용 "독일놈 사냥"을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 NEC 코퍼레이션 . . . . 3회 일치
         [[일본]]의 전기제품 회사. 일본 8대 전기제품 기업이다. 일본의 [[IBM]] 같 위치.
         본래 [[웨스턴일렉트릭]]과의 합작회사였다. [[제2차 세계대전]] 직전에 미일 관계가 악화되자, 스미토모 재벌이 인수했다. 전쟁 이후에 개편되어 지금과 같 체계가 되었다.
         [[PC-9801]] 등 PC-9800 시리즈로 일세를 풍미했다. 개인용 컴퓨터 산업 레노버에 매각하면서 사실상 접었다.
  • OrphanedPagesMacro . . . . 3회 일치
         위키 페이지를 만들다보면 어디에도 링크 되지 않 페이지가 생성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려면 사용자가 특정 페이지에 위키 링크를 먼저 만들고 그 링크를 따라가서 페이지를 만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에도 연결되지 않 페이지들을 찾아주는 매크로입니다.
         사용하고 싶 곳에서 ![[OrphanedPages]] 을 추가하면 됩니다.
  • UR임대 . . . . 3회 일치
         우리나라의 LH 임대아파트(휴먼시아, 영구임대, 행복주택 등)와 비슷한 위치이나, 일본의 UR주택 영구임대이면서 방이 넓고 시설 수준이 좋 단지도 있다는 점에서 LH 영구임대와 큰 차이를 보인다.
         주택이 부족했던 고도성장기에는 공단주택의 건설의미가 있었지만, 임대주택이 많 현대에는 미분양도 많아 단순히 '적자산업'에 불과하며, 민간 아파트 경영자가 분양하는 소규모 아파트와 경쟁이 붙어 아파트 경영자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또 UR임대로 난개발이 이루어져서 환경을 파괴하는 사례에 대해서도 비판이 있다. 현대에는 주민들의 노령화 문제와, 유럽마냥 이민자들의 대량 유입으로 슬럼화 문제를 겪고 있는 단지들이 많다.
  • World Of Guns: Gun Disassembly . . . . 3회 일치
         Noble Empire Corp.가 2014년에 출시한 [[총기]] 분해 및 조립 게임. 정확히 말하면 총기 중심의 분해 및 조립 게임이라 인간의 골격이나 험비, 두카티 오토바이 같 것도 분해 및 조립할 수 있다.
         처음 제공되는 [[AK-47]]과 인간 골격을 제외한 총기(외 잡것)들 경험치로 해금해야 한다. 경험치는 도전과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완전분해. 작 부품 조각 조각들로 분해한다.
  • 가면부부 . . . . 3회 일치
         부부관계는 차가워졌고, 이미 애정 없지만 이혼하지 않는 상태. 약 30%의 부부가 가면부부에 가까운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답변했다.
         체면을 중시한 가면 부부는 의사, 공무원, 변호사 등 사회적 지위가 높고, 체면을 생각하는 부부에게 많 경향. 집안에서는 부부 대호가 거의 없지만 한 걸음 벗어나자 마자 사이가 좋 부부를 가장하려 한다.
  • 개돼지 . . . . 3회 일치
          * 돈견(豚犬)이라는 고사가 있는데, 중국 삼국시대에 [[조조]]가 [[손권]]의 군세를 보고 "자식을 낳는다면 손중모[* 중모는 손권의 자]와 같아야지, 유경승(유표)[* 경승 유표의 자]의 자식들[* [[유기]]와 [[유종]]을 가리킨다.] 돼지나 개(豚犬)와 같다."고 감탄한 데서 나온 말이다. 자신의 미흡한 자식을 뜻하는 말로 돈견이라는 말이 쓰이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자조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이기도 하다. 국개론과 비슷한 느낌. 당시 교육부 정책기획관이었던 나향욱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607082025001&code=|영화 "내부자들"의 대사를 인용, "민중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는 발언을 한 것에서 유래한다.
  • 거타지 . . . . 3회 일치
         [[진성 여왕]] 때 왕자인 [[양패]]가 [[당나라|당]]에 사신으로 가게 되었다. 진성 여왕 백제의 해적을 염려하여 활 잘 쏘는 사람 50명을 함께 보냈는데, 거타지도 그중 한 사람으로 뽑혔다. 배가 한 섬에 이르렀을 때 풍랑을 만나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않자, 섬에서 하룻밤을 머물렀다. 그 날 밤, 양패의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 활 잘 쏘는 사람 1명을 섬에 남겨두고 가면 풍랑이 가라앉을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이에 거타지가 혼자 남아 있었는데, 한 노인이 나타나 자기 아들을 죽인 중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거타지가 중을 처치하자, 노인 자기 딸과 결혼해 주기를 바랐다. 노인 딸을 꽃으로 변하게 하여 거타지의 품속에 넣어주었다. 거타지는 당으로 가서 양패 일행을 만나 무사히 귀국하였다. 그는 품고 온 꽃을 여자로 변하게 하여 함께 살았다고 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8화 . . . . 3회 일치
          * 언니의 노고를 깨달 히카리는 카나우에게 타이헤이에게 요리를 배울 기회를 주선한다.
          * 이야기를 들 타이헤이는 "오늘 그걸 만들겠다"며 요리를 시작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특별편 8화 . . . . 3회 일치
          * 반항기가 온건 아닌지, 가정환경이나 혹 자신 때문에 그렇게 된건 아닌지 고민하고 있다.
          * 10년 전에 히카리는 잠깐 들렸던 타이헤이를 기억하고 "언제 또 오냐"고 물 적이 있다.
          * 히카리는 "언니랑 같 학교가 아니냐"고 묻는데, 사실 이 시절 카나우는 타이헤이와 거리가 있는 사이였다.
  • 게스퍼 . . . . 3회 일치
         마음 씀씀이가 천박하거나, 음란한 것 혹 그런 사람을 뜻하는 게스(下種/下衆/下司)라는 말과 에스퍼(エスパー)를 조합한 어.
          * 산책 중에 개에게 "귀여워~"하고 달려가는 젊 여자에게 "옆의 남자친구에게, 동물을 좋아한다고 어필하는 것인가."
  • 경골목구조 . . . . 3회 일치
         1830년대 [[미국]]에서 등장한 [[건축법]]. [[나무|목재]]로 골조를 만든 후, 그곳에 [[기계]]로 만든 목재를 기계로 만든 못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이 건축법이 발명되기 전까지의 나무 집 바람이 잘 들어오는 [[통나무집]]이나 비싼 공법으로 만든 나무 집이었다나.
         [[비평가]]들 이 건축법을 보고 바람이 불면 [[풍선]]처럼 날아갈 것 같다며 "Balloon Frame"라고 깠지만, 이 건축법으로 만들어진 집 상당히 튼튼했다고 한다.
  • 골든 위크 . . . . 3회 일치
         골든 위크라는 이름 이 시기에 "자유학교"라는 영화를 개봉하고 흥행이 정월, 오봉 연휴 이상으로 대성공한 것을 기념하여, 다수의 관객 동원을 목적으로 영화사 다이에이(大映)가 1952년 무렵에 만든 선전 용어였다. 이 용어가 각계에 퍼지게 되었다. 일부 언론사에서는 선전 용어라는 이유로 골든 위크라는 표현 쓰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 여담으로 이 말 2004년에 손해보험 재팬이라는 회사가 상표등록을 했다.
  • 공주님 안기 . . . . 3회 일치
         대중문화에서는 이 자세로 안는 쪽이 안기는 쪽을 완전히 품 안에 끌어앉는 형태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데, 실제로 인간의 신체비례상 이 자세로 상대를 품 안에 완전히 끌어 안는 구도가 되려면, 안는 쪽과 안기는 쪽의 신체 크기가 거의 어른과 어린아이 만큼 차이가 있어야 한다. 비슷한 나이 대의 남녀처럼 신장차가 크게 없이 골격 크기가 비슷하고, 신장 차이가 거의 없는 경우라면 완전히 품 속에 끌어안는 모습 성립하기 어렵다. 다리나 어깨 등, 상체 일부를 제외한 몸의 대부분 안는 쪽의 품 밖으로 이탈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자세로는 안는 쪽에서 일방적으로 버티는 것 만으로는 안정을 얻을 수 없어, 안기는 쪽에서도 목이나 어깨 등을 안아서 단단히 붙어주는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안정 상태가 되지 않는다.
  • 국부펀드 . . . . 3회 일치
         국가의 자산을 불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특수한 목적의 국영 펀드. 국부펀드는 주로 정부가 소유하거나 통제하고 있으며, 외화(주로 달러)로 표시된 자산을 가지고 운용한다. 자금투자운용 일반적인 투자펀드와 비슷하게 [[채권]], [[주식]], 부동산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 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다. 미국 텍사스 주, 오레곤 주의 주에서 보유한 펀드는 주정부 소유의 공유지 토지임대수익으로 펀드를 조성하기도 한다.
         쿠웨이트 투자청이 1953년에 설립된 것이 시작이다. 20세기에는 주로 산유국이 국부펀드를 설립하고 있었으나, 2000년대에는 많 외환보유고를 보유한 신흥국에서도 국부펀드를 앞다퉈서 설립하게 되었다.
         펀드를 국가가 소유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투자대상국에서 반감을 초래하여 보호주의 성향을 드러낼 것이라는 지적도 있으며, 실제로 이 같 사례가 몇 차례 있었다.
  • 권성욱 . . . . 3회 일치
         '''권성욱'''([[1970년]] [[1월 20일]] ~ ) 대한민국의 케이블 방송국 [[KBS N 스포츠]]의 [[스포츠캐스터]]이자 현 KBS N 편성국장으로 [[야구]]중계를 격주 1회정도로 겸하고 있으며, [[농구]]중계도 담당했었다.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1998년]] [[2월]]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의 지역방송국인 PSB 부산방송(현재 [[KNN]])으로 입사하여 아나운서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시 주로 프로야구 중계를 많이 담당하였다. [[2001년]]부터는 스포츠 전문 케이블방송인 [[KBS N 스포츠]]로 소속을 옮겨 [[2013년]]까지 [[KBO 리그]], [[KBL 리그]] 농구 중계를 담당하였다.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때는 일부 필드경기 및 시상식 장내해설을 맡 바 있다. [[2014년]] 팀장으로 승진하면서 마이크를 내려놓았는데, 2015년 5월 2일과 10월 21일 2경기 마이크를 잡았으며, 2016년 4월 1일, [[KT 위즈]]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 "~에서 ~에서 세잎 되었습니다 또는 아웃!" (1루, 2루, 3루 혹 홈에서 접전때 판정 결과에 따라 상이)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시리즈 . . . . 3회 일치
         Grand Theft Auto. [[락스타 게임즈]]가 발매하는 범죄 샌드박스 [[게임]] 시리즈. 보통 GTA라고 줄여부른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범죄자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
         2017년 1월 기준으로 제일 최신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 V]]와 그에 딸려있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 온라인]].
          2001년 발매. 시점이 탑뷰에서 TPS가 되었다. [[행강도]] 도중 동료에게 배신당한 범죄자 클로드가 리버티 시티에서 겪는 일을 다루고 있다.
  • 금잔디 . . . . 3회 일치
         가수 금잔디([[본명]] 박수연, [[1979년]] [[5월 15일]] ~ )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다. 소속사는 올라엔터테인먼트. [[강원도]] [[홍천군]] 출신이다.
         [[2000년]], "영종도 갈매기/젖 유리창"으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박소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고, 10여년 간 긴 [[무명]] 생활을 이어갔다.[* 중간에 박수빈이라는 예명으로 [[개명]]했다.] 그러다 [[2010년]]에 지금의 예명으로 개명하고, [[2012년]]에 "오라버니"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박]]을 치며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고속도로 여왕으로 거듭났다.
          * 영종도 갈매기 / 젖 유리창 (2000년)
  • 김경태 (배우)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꽃 시드는게 아니라...]]》 (2012년) - 선생님 역
  • 김기철 . . . . 3회 일치
         [[8.15 광복]] 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충주군 청년연맹위원장, 대동청년단 충주군단장 등을 역임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동청년단]]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조대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무소속 조대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이후 [[이승만]]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의 독재에 반대하여 자유당을 탈당하여 [[민주당(1955년)|민주당]]에 입당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홍병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 8월부터 1961년 5월까지 농림부(현 [[농림축산식품부]]) 정무[[차관]]을 역임하였다.
  • 김명신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김명신'''([[1993년]] [[11월 19일]] ~ )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투수]]이다.
         [[2017년]]에 입단하였다. 2차 1라운드에 지명된 [[박치국]]과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였으며, 신인 투수가 캠프에 참가한 것 5년 만이다. [[박치국]], [[함덕주]]와 5선발 경쟁을 하였으나, [[함덕주]]가 5선발로 낙점되었다. 그래서 불펜으로 나와 배짱투로 신인답지 않 투구를 펼쳤다. [[4월 15일]]에 데뷔 첫 선발 등판을 하였다. [[4월 25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에서 [[김민성 (1988년)|김민성]]이 친 타구가 그의 안면을 강타하여 안면 광대뼈가 골절되면서 선발진에서 하차하였다.<ref>[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187 두산베어스 김명신, 넥센히어로즈 김민성 타구에 '부상'… 야구팬 "빨리 완쾌되길"] -이뉴스투데이</ref>
  • 김민제 (프로게이머) . . . . 3회 일치
         '''김민제'''([[1986년]] [[11월 26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종족 [[프로토스]]이며 아이디는 '''BestGod'''이다. 2005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Plus(현 [[화승 OZ]])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2007년]] [[3월 5일]] 같 팀 소속이던 박성진과 함께 르까프 오즈에서 STX SouL로 이적하였다. 2009년에 퇴하였다.
  • 김병기(배우) . . . . 3회 일치
         * [[1995년]] [[KBS1]] 일일연속극 《[[바람 불어도]]》
         * [[2004년]] [[SBS]] 주말특별기획 《[[마지막 춤 나와 함께 (드라마)|마지막 춤 나와 함께]]》 ... 주 사장 역
  • 김병준 (희극인)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김병준'''([[1983년]] [[2월 26일]] ~ ) 대한민국의 개그맨이다.
  • 김병준(육상) . . . . 3회 일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13초43 한국신기록으로 메달을 획득하였고,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2017 세계육상선수권에도 참가하였다.
         ||<#C0C0C0> 메달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4 인천]] ||<:> 허들 110m ||
         ||<#C0C0C0> 메달 ||<:> 2013 톈진 ||<:> 허들 110m ||
  • 김상희 (가수) . . . . 3회 일치
         | 데뷔작(곡)= KBS 전속가수로 데뷔 <br /> 1집 데뷔 음반 《삼오야 밝 달》
         '''김상희'''(金相姬, 본명 : 최순강(崔順江), [[1943년]] [[3월 29일]]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ref>김상희는 예명이고, 본명 최순강이다.</ref>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고려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61년]] 가수로 데뷔, [[1965년]]부터 활동하였다.<ref>처음 리사이틀 갖는 金相姬, 《경향신문》, 1970.1.17.</ref> [[1971년]] [[동양방송|TBC]] 가요대상, 1973년 제1회 대한민국방송가요대상 여자가수부문, [[1977년]]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동경 국제 가요제에서 "즐거운 아리랑"을 부르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의 학장 및 [[한국교통방송]]의 DJ로 활동 중이다.
         *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sview?newsid=20090505141403841 [정홍택의 지금 말할 수 있다 〈57〉언제나 그모습 - 가수 김상희], 《한국일보》, 2009.5.5.
  • 김성민 (1991년) . . . . 3회 일치
         '''김성민'''([[1991년]] [[2월 18일]] ~ ) [[대한민국]]의 [[남자]] [[배우]]이다.
         [[1994년]] [[문화방송|MBC 문화방송]] [[텔레비전 드라마|드라마]] 《[[짝 (드라마)|짝]]》의 단역으로 아역 [[배우|연기자]] 첫 데뷔하였다. 이후 [[1996년]]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공사]] 드라마 《[[슈팅 (드라마)|슈팅]]》에서 유년기 김영웅 역으로 출연하였고 [[1998년]]에는 여성 아역 연기자 [[김성 (1991년)|김성]]이 출연한 [[서울방송|SBS 서울방송]]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의찬 역을 맡았으며, [[2001년]]에는 여성 아역 연기자 [[전성초]]가 출연한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공사]] 드라마 《[[요정 컴미]]》에 출연하였고, [[2002년]] 《[[태양인 이제마]]》에 아역 출연하였다. 1994년 데뷔한 이후 최근까지 간간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김성조 . . . . 3회 일치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부터 2006년까지 한나라당 사립학교법 재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나라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부터 2009년까지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원|여의도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 김성훈(배우)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김성훈'''([[1981년]] [[11월 7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9%80%EC%84%B1%ED%9B%88&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240594 김성훈-네이버인물정보]</ref>
  • 김수자 . . . . 3회 일치
         '''김수자''' ([[1957년]] ~ )는 [[뉴욕]], [[파리]],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개념 미술|개념 미술가]]이다. 24회 상파울루 비엔날레와 55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 특별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출품하였다.<ref name="biography">Kimsooja Biography: http://www.kimsooja.com/biography.html</ref>그의 작업 퍼포먼스, 비디오, 설치를 넘나들며 가장 첨예한 회화적 질문으로부터 예술과 삶의 조건들을 연계하여 다루어 왔고 이 시대를 치열하게 직면해 왔다. 구겐하임 빌바오(2015),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2013), 밴쿠버 아트 갤러리(2013), 국제 갤러리(2012), 뉴욕PS1/현대미술관(2001) 등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고 30여 회의 주요 국제 비엔날레와 트리엔날레에 참여했다.<ref>{{웹 인용|url=http://www.vmspace.com/2008_re/kor/sub_emagazine_view.asp?category=artndesign&idx=11956&pageNum=3|제목=SPACE Magazine|웹사이트=www.vmspace.com|확인날짜=2016-11-18}}</ref>
         김수자(Kimsooja)는 [[웹사이트]] [[도메인 네임]]을 선정할 때 자신의 성과 이름을 하나의 단어로 합쳐 그것이 개념적으로 암시하는 것에 대하여 생각하였다. 한 단어로 된 이름 성과 이름이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성정체성이나 결혼 여부, 문화적 정체성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녀는 《어 원 워드 네임 이스 언 애너키스트스 네임》(''A One-Word Name Is An Anarchist’s Name'')이라는 개념 미술 작품에서 이 행위를 기념하였다.<ref><span class="citation web" contenteditable="false">[https://www.artsy.net/artist/kimsooja "Kimsooja"]. </span></ref>
         김수자는 1957년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다. 김수자의 화가로서의 근본 그녀의 예술 발전에서 중요한 시작점이다.<ref>Arum Sok, Christina, Kimsooja: A Modern Day Global Nomad Transcending boundaries, re-constructing a global identity 2014, paper Abstract, in Kimsooja’s official website: http://www.kimsooja.com/texts/sok_2014.html</ref> 김수자의 "꿰매기" 시리즈는 세계의 뒤엉퀸 모습을 수평면과 수직면의 체계에 합성하여 십자형의 구조를 형성하는 천의 아상블라주를 만든다.<ref name="Contemplating">Suh Young–hee, Contemplating a System of Horizontals and Verticals, Vancouver Art Museum, 2013.</ref> [[루초 폰타나]]가 하나의 색으로 칠해진 캔버스를 날이 선 단도로 꽤뚫었던 것과 같이 김수자 또한 작품의 표면을 꿰매어 더 이상 환상의 화면이 이닌 3차원 구조의 예술을 창조하였다.<ref name="Contemplating">Suh Young–hee, Contemplating a System of Horizontals and Verticals, Vancouver Art Museum, 2013.</ref>
  • 김수학 (법조인) . . . . 3회 일치
         |전임 = [[최수]]
         1954년 3월 17일에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김수학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에 치러진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9기를 수료했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과 포항지원에서 지원장을 했던 경력이 있는 김수학 2008년에 법원장으로 승진하여 [[울산지방법원]], [[대구지방법원]], [[대구고등법원]]에서 법원장을 하다가 2011년 2월에 공직에서 물러나 법무법인 중원에서 고문 변호사를 하였다.
  • 김승환(배우) . . . . 3회 일치
         || SBS 드라마 스페셜 [[사랑 없다]] || ||
         || [[2002년]] || MBC 아침드라마 [[내 이름 공주]] || 강성진 ||
         || [[1986년]] || [[오늘만 참으세요]] || ||
  • 김유미(1979) . . . . 3회 일치
         || 천사의 분노 || 하 ||
         || 2013 || [[붉 가족]] || 백승혜 ||
         || 2005 || [[김민종]] || 좋사람 만나요[* 영화 종려나무 숲 OST] ||
  • 김유현 . . . . 3회 일치
         '''김유현'''([[1987년]] [[11월 17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배우 김유현 2015년 6월 7일 대구에서 9살연상 일반인 사업가(건설회사 부사장)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분간 신혼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다.<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7050100050700003393&servicedate=20150704 김유현 결혼, 9살 연상 건설회사 부사장과…'전우치' 등서 청순연기]]</ref>
  • 김일엽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김일엽'''(金一燁<ref>{{서적 인용 |저자=[[KBO (야구)|KBO]] |제목=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판=제4판 |쪽=321 |날짜=2009-03-10 }}</ref>, [[1979년]] [[11월 15일]] ~ ) [[KBO 리그]] 전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의 투수이다.
         귀국 이후 수술을 반복하여 재활하였고 방위산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하며 군 복무를 마쳤다. 복무하던 중에 [[KBO 리그]] 복귀 유예 기간 규정이 지나 [[대한민국]]에서 활동이 가능해졌고 방위산업체 근무를 마친 후 [[2007년]] [[1월 4일]]에 [[롯데 자이언츠]]에 [[신고선수]]로 입단<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0278662 롯데, 마이너 리그 출신 김일엽과 계약] - 뉴시스</ref> 하였으며, 주로 중간계투로 등판했다. 1군에는 [[2008년]]부터 올라오기 시작하여 [[2008년]]에는 2승 1패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 3.21을 기록했다. 그러나 [[2009년]] 시즌에 들어서는 선발 투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2009년]] [[5월]]부터 한시적으로 선발 보직도 겸하였다. 그러나 성적 매우 좋지 않아 [[2009년]]에는 승리 없이 5패, 평균자책 7.36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2009년]] [[6월 21일]]에 있었던 [[KIA 타이거즈|KIA]]와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장했음에도 단 1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5실점하여 강판되었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6210116 ‘데뷔 첫 그랜드 슬램’ 김현수 “만루포 처음이야!”], 《동아일보》 [[2009년]] [[6월 21일]]</ref> [[2012년]]에는 1군 1경기에 그쳤고 그마저도 대량 실점하여 평균자책 40.50을 기록한 후 방출되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땀을 비오듯 흘리는 경향이 있어 '대한민국 땀 지가 다 흘린다' 라는 속설이 있다.
  • 김장섭 . . . . 3회 일치
         1958년부터 1959년까지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차관을, 1959년 농림부(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역임하였다. 1960년 1월 [[김익노]]의 당선 무효로 치러진 [[제4대 국회의원 선거]] [[재보궐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일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 [[4.19 혁명]] 이후 치러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참의원]](경상북도)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1961년 초 [[3.15 부정선거]]를 이유로 반민주주의자로 결정되었다. 이에 공민권 제한 대상자가 되어 국회의원직이 상실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 해부터 1969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 김정우(1990) . . . . 3회 일치
         그러나 알고보면 남녀공학의 남자 메인 보컬. 데뷔 초에는 일부러 적 파트를 맡았다가 --짬밥을 먹어가면서-- 활동을 오래할수록 파트를 늘려가면서 차차 뛰어난 가창실력을 드러내려는 케이스로 보인다. [[f(x)]]의 [[루나(f(x))|루나]]나 [[레인보우(아이돌)|레인보우]]의 [[지숙]]이 그 예. --그런데 그룹자체가 이래서...-- 현재로서는 노래실력을 라디오에서 가끔 솔로곡을 부르는 것으로밖에 들을 수 없다.
          * What U 활동 당시 일명 참치 전쟁을 벌인 적이 있다. 본인 정말로 방송 대기용 식단으로 받는 참치김밥이 싫증나는 심정에 일을 벌였을지 모르나 [[동원참치]]로부터 참치튜브를 선물받고, 결과적으로는 정말 참치왕자가 되어버렸다..[[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36624|#1]] [[http://www.scoopnest.com/kr/user/topstarnews/616167750969479168|#2]]
          * 남녀공학이 해체하게 된 원인을 소개하는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 영상의 내용이 좋지 않 내용임에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중국에서 모델활동을 하고 유튜버를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을 남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f6SyeyMQp_k|#1]]
  • 김정행 . . . . 3회 일치
         = 퇴 이후 =
         퇴 이후 유도 코치 겸 유도대학 [[교수]],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도 [[감독]] 등을 역임하였다.
         ||<#C0C0C0> 메달 ||<:> [[1967 도쿄 하게 유니버시아드|1967 도쿄]] ||<:> +93kg ||
  •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 . . . 3회 일치
         게임에서 점차 경험치를 쌓으면 캐릭터들의 무기와 갑옷이 보다 멋지게 향상된다. 다만 성능 달라지지 않는다.
         아이템 중에서 커다란 아이템 공격하면 쪼개진다. 이럴 경우 그냥 하나 습득하는 것보다 쪼개서 습득하는 것이 더 많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아이템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금화상자는 3개이거나 확률에 따라 4개에서 6개까지 쪼개지기도 하고, 큰 과일 바구니는 과일 하나만 남기도 한다.]
  • 날조트랩 -NTR- . . . . 3회 일치
         '''오카자키 유마(岡崎由真)''' (배우 혹 성우)
         오카자키 유마의 남자친구. 유마와 사귀면서 진도를 나가려고 하지만, 호타루와 유마의 미묘한 관계 때문에 잘 풀리지 않는다. 1학년 때는 호타루와 같 반이었다. 고립된 것처럼 보이는 호타루를 걱정하기도 한다.
         미즈시나 호타루의 남자친구. 얼굴도 미남, 머리도 좋다. 타케다와는 사이가 좋다. 유마에 대한 호타루의 감정을 눈치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마가 호타루와 이상한 짓을 하게 되면서 타케다를 근히 배신하게 되자 유마에게 적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남기애 . . . . 3회 일치
         | 영수 어머니
         |웨딩 드레스 입 여인
         |《새들 횡단보도로 건너지 않는다》
  • 남능미 . . . . 3회 일치
          * [[빛나라 수]]
          * [[젊이의 양지(드라마)|젊이의 양지]]
  • 남명렬 . . . . 3회 일치
         '''남명렬'''(南明烈, [[1959년]] [[5월 14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ref>[http://movie.daum.net/movieperson/Biography.do?personId=7248&anchor=filmography 남명렬-다음인물정보]</ref>
         * 사랑 흘러 간다 (2006년)
         * 새들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 (1994년)
  • 남봉진 . . . . 3회 일치
         '''남봉진'''(南鳳振, [[1921년]] ~ 2008년<ref>{{뉴스 인용|제목=[부음] 남봉진씨(전 경기도지사) 별세|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173109|날짜=2008-03-27|뉴스=매일경제}}</ref>) [[대한민국]]의 제12대 [[경기도지사]]이다. 본관 [[영양 남씨|영양]].
         *딸 : 남숙 (한림대 의대 교수)
  • 노루토끼 . . . . 3회 일치
         본래 볼퍼팅어는 크립티드로, 토끼의 몸, 노루의 뿔, 날카로운 이빨에 꿩 날개를 가진 기기묘묘한 생물이라고 한다. 파필로마라는 토끼에게만 걸리는 일종의 피부병 때문에 이러한 환상종을 생각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하지만 보통 그려지는 모습 뿔과 이빨, 날개가 분명하게 묘사되는 탓에 병이 있는 토끼와는 확연히 다른 건강한 매력이 느껴진다. 유사한 생물로 꿩 날개가 없는 [[재칼로프]]가 있다.
         ~~노릇하게 굽는다고 노루 고기 맛이 나는 것 아니다~~ ~~그 전에 만나볼 수 있어야지~~
         보통 보이지 않지만, 인게임 계절 이벤트인 '가을 축제'에서 굳이 맥주를 마실 필요 없이 어떤 술이든 취하도록 마시면 이벤트 지역에서 볼 수 있다. 매일 보고 싶다면 이벤트 중에 수행 가능한 일일 퀘스트를 통해 애완동물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얻어보도록 하자.
  • 노영하 . . . . 3회 일치
         |퇴 =
         * [[2013년]] [[KBS 바둑왕전]] 해설자 퇴.<ref>노영하 八단 KBS 바둑왕전 30년만에 해설자 퇴로 퇴장.</ref> <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51906041 "조훈현 우승 중계 때 만세삼창 가장 감동…노영하를 끝으로 바둑해설 1세대 퇴장합니다"] 한국경제신문 바둑 </ref>
  • 노현정 . . . . 3회 일치
         | 자매 = [[아이린 (레드벨벳)]] [[손나]] [[정유미]]
         '''노현정'''(盧賢貞,<ref>{{저널 인용 |저자= 李根美|날짜= 2006-02|제목= [화제의 인물] 20, 30代 남성들의 우상 盧賢貞 KBS 아나운서|url=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602100048|저널= 월간조선|출판사= 월간조선사|권= 311|호= |issn= 1228-2197|확인날짜= 2016-02-08}}</ref> [[1979년]] [[1월 14일]] ~ ) [[KBS]]의 전 아나운서이다.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뉴스앵커 등으로 활동을 하던 중 [[2006년]] 8월 초, [[현대그룹]] 창업주 3세인 [[정대선 (기업인)|정대선]]과 결혼을 발표하였다. 결혼식 8월 27일에 열렸다.
  • 노형욱(배우) . . . . 3회 일치
         | 젊 이원수
         |젊시절 나형준
         | [[깊 슬픔]]
  • 녹색 종이 . . . . 3회 일치
         [[2채널]] 가정판의 어. 읽는 법 '미도리노카미'.
         [[분류:일본어]] [[분류:인터넷 어]]
  • 니세코이/215화 . . . . 3회 일치
          * 이치죠는 치토게 아버지의 전화를 받 그 즉시 미국행을 결심한다.
          * 사정을 들 어머니는 "그렇다면 (발단이된) 그 그림책의 작가를 만나보라고" 권하는데
          * 사실 대부분의 독자는 이치죠 어머니는 죽 줄로만 알고 있었다.
  • 니세코이/218화 . . . . 3회 일치
          * 다만 안에 들어있는 것 그녀도 모른다고.
          * 그는 치토게가 사라진 이유도 알고 있지만 이대로 진상이 밝혀지지 않 채 헤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 망가진 팬던트의 사정 별거 없었다.
  • 니세코이/225화 . . . . 3회 일치
          * 오노데라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두 사람 펑펑 울어 버린다.
          * 이치죠는 원인 자신일 거라며 미국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 어쨌든 뭔가 고민이 있는 것 같데 그런걸 내버려 둘 순 없다고 말한다.
  • 니세코이/227화 . . . . 3회 일치
          * 많 할 말이 있지만, 치토게는 먼저 고백한다.
          * 자신이 10년 동안 오노데라를 좋아한건 사실이지만, 지금 달리 함께 하고 싶 사람이 생겼다고 말한다.
  • 니시노 카나 . . . . 3회 일치
         리얼한 연애관을 담 가사로 주로 여성팬에게 사랑을 받았다.
         앨범 이름에 높 확률로 LOVE가 들어간다.
         큐트한 외모로 많 패션 잡지의 표지에 나서서, 패션 아이콘으로도 활동했다.
  • 니트 . . . . 3회 일치
          * 취업 희망 있으나, 구직활동 하지 않는다.
         1999년에 영국에서 탄생하였다. 당초에는 매우 좁 범위로서, 16~18세를 대상으로만 쓰였으며, 현재는 거의 사어가 되어 있다.
  • 다이스(미래소년 코난) . . . . 3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가이 이치로. 국내 더빙 KBS는 탁원제, MBC는 권혁수.
         인더스트리아의 무역국 직원으로 35세. 기범선인 바라쿠다 호의 선장으로 플라스칩을 수집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자기 중심적이고 자신의 이익과 보신을 위해서라면 말 바꾸기와 배신과 변절도 주저하지 않는 천하의 악당.......같지만, 의외로 사람이 좋고 미워할 수 없는 구석도 있고, 배와 바다에 관해서라면 진지한 성격인지라 그의 부하 선원들 선장의 제멋대로인 행동에 넌덜머리를 내면서도 결코 그를 못 본 척 하지 않고 함께 한다.
         코난과 지무시를 배에 태운 이후로 인생이 크게 변해, 결국 [[코난(미래소년 코난)|코난]]의 동료가 되어, [[지무시]]와 함께 [[레프카]]를 몰락시키는 데 일조한다. 엔딩에서는 [[몬스리]]와 결혼. 처음에는 자유가 끝난다며 도망치려 했으나 웨딩드레스를 입 몬스리를 보고는 진지하게 결혼에 임한다.
  • 단신부임 . . . . 3회 일치
         가족이 있는 노동자(주로 유부남)가 기업의 전근 명령을 받고, 본인 혼자만 임지에 부임하는 취업, 생활 형태이다. 가족이 모두 이동하지 않는 이유로는 아이의 생활(주로 교육)과 주택 보유 등 경제적 문제, 가족의 질병, 출산 같 이유가 있다.
         단신부임 본인이나 가족에게 경제적, 정신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별거 수당이나 귀가 교통비 같 경제적 원조를 해주는 회사도 있다. 1984년에 단신 부임으로 남겨진 처자가 가족동반자살한 사건이 있었으며, 1985년에는 구 국철 간부가 종교적 이유로 단신 부임 명령을 거부하고 퇴직하는 사건이 있어, 단신부임의 문제점이 일본 사회에서 널리 주목받았다.
  • 도광록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형 내 운명 (2016.01.24 ~ 2016.05.13)
  • 도예종 . . . . 3회 일치
         '''도예종'''(都禮鍾, [[1924년]] [[12월 25일]] [[대구광역시|대구]] ~ [[1975년]] [[4월 9일]]) [[대한민국]]의 교육자, 정치인, 기업인이다. 상주고교 교사, 대구대학 경제학과 강사 등으로 활동했다.
         박정희 정권 당시 중앙정보부가 조작한 [[인민혁명당 사건]]으로 사형이 집행된 여덟 명 중 한 명이다. [[1960년]] 당시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하여 [[영주군]][[교육감]] 선거에 당선되었지만 [[민주당 (1955년)|민주당]] 정권 발령을 거부하여 교육감(후에 교육장으로 개정)에 부임하지 못했다.
         * 영주군교육청 교육감 당선(당선되었으나 민주당 정권 발령을 취소)
  • 독이 든 성배 . . . . 3회 일치
         그래서 처음에는 언듯 보기에 좋 것으로 보이지만, 나중에는 문제가 많다는 것이 밝혀지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영광스러운 자리지만 동시에 책임이 많 지위,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유용성이 높지만 위험도가 높 기술 등에 사용하는 단어이다.
  • 동왕부 . . . . 3회 일치
         동왕부는 서왕모에서 파생된 신으로, 한나라 시기에 나타났다. 본래 서왕모는 독립적으로 묘사되었으며, [[반인반수]], [[양성구유]]로 묘사되거나, 천제(天帝) 혹 상제(上帝)가 지상으로 강림할 때 지상에서 그를 맞이하는 여신으로서의 역할을 지니고 있었다.
         서왕모 자체의 양성구유, 혹 천상의 천제-지상의 서왕모라는 구도는 한나라 시기에 급격하게 바뀌었는데, 서왕모가 서쪽을 관장하는 신격이 되면서 동쪽을 관장하는 신격의 필요성이 나타난 것이다.[* 시대적으로 보자면, 춘추전국시대 여러 나라로 분리되어 있었던 중국이 하나의 국가([[진제국]], [[한제국]])이 나타나면서 '중앙'(자국)에 대응하는 '사방'(국경,외계)의 개념이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서왕모와는 달리 동왕부는 독자적으로 숭배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동왕부를 묘사할 때는 미술 작품(동경, 그림 등) 등에서 서왕모와 나란히 묘사되는 경우가 많데, 이렇게 미술적 관점에서 서왕모와 대칭되는 존재로 나타난 것이 동왕부의 시초인 것이다. 동왕부는 서왕모의 부속신이라고 할 수 있다.
  • 디텍티브 침프 . . . . 3회 일치
         [[DC 코믹스]]의 캐릭터. 문자 그대로 [[침팬지]] [[탐정]]. 본명 보보(Bobo). 첫등장 Adventures of Rex the Wonder Dog #4 (July-August 1952).
         [[침팬지]] [[탐정]]. 모든 [[동물]]의 [[언어]]를 구사할수 있으며 영원한 젊음, [[인간]]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운동신경]] [[운동선수]]보다 뛰어나다.[* 원래 침팬지는 인간보다 훨씬 신체능력이 좋다.]
  • 뜨거운 것이 좋아 . . . . 3회 일치
         금주법이 시행되던 1920년대의 시카고, 갱단이 운영하던 비밀 술집에서 연주자로 일하던 조와 제리는 경찰이 습격한 술집에서 간신히 도망쳐 나온다. 체포는 면했지만 실업자가 된 이들 이곳 저곳을 떠돌다가 갱단 보스 스패츠가 자신이 운영하던 술집을 밀고한 다른 갱단을 살해하는 광경을 목격한다. 조와 제리 또한 스패츠 일당에게 죽을 뻔했지만 간신히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조와 제리는 스패츠를 피해 시카고에서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그러던 중 플로리다로 떠나는 여성가극단의 모집 공고를 본다. 이들 여장을 하고 여성가극단에 들어간다. 둘 극단에서 일하는 가수인 슈가, 플로리다에서 휴양을 보내던 갑부인 오즈굿 등과 엮이며 이리저리 복잡한 연애를 시작한다.
  • 라이징 스톰 . . . . 3회 일치
          주축국. [[일본군]]으로 상징 만세가 써진 [[욱일기]]. 특수 병과로 Assault와 Light Mortar가 있다. 자살시 증원 포인트가 소모되지 않으며, 페널티도 없다는 특이점이 존재. 근접공격키를 누르면서 전력질주하는 것으로 [[반자이 돌격]]이 가능하다.
          연합국. [[미군]]으로 상징 초록색 바탕에 그려진 흰색 별. 특수 병과로 Automatic Rifleman과 Flamethrower가 있다. 화염방사기 개OP.
          Frontline Soldier 등급을 넘 일부 연합군 병과들이 권총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보조무기.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개머리판 탄약 파우치가 해금된다. 그로 인해 얻는 이점이 뭔지는 해금한 사람이 추가 바람.
  • 런던 . . . . 3회 일치
         행정구역으로서 런던 '시티 오브 런던'과 '그레이터 런던'으로 나누어져 있다. 흔히 런던이라고 부르는 지역 '그레이터 런던', 전통적인 런던 '시티 오브 런던'이다.
  • 런던 맥주 홍수 사건 . . . . 3회 일치
         약 147만 리터 가량의 맥주가 일제히 폭발하여 해일처럼 주변을 덮친 이 사건으로 9명이 사망하고 2채의 가옥이 파손되었는데, 사망자 유형을 살펴 보면 1명 무너진 건물에 압사, 유아 2명을 비롯한 7명 지하실에 유입된 맥주 때문에 [[익사]](당시 지하실엔 양조장 직원의 가족들이 기거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튿날 맥주에 휩쓸린 사람들 중 1명이 급성 알콜 중독으로 사망했다.
         사건 직후 해당 양조장 의회에 청원하여 앞서 납부한 세금을 환급받는 데 성공했고, 그 후 1922년까지 운영하다가 해체되었다.
  • 리전 오브 몬스터즈 . . . . 3회 일치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팀. 첫등장 Marvel Premiere #28.
         흡혈귀, 늑대인간, 미이라 등 마블의 괴물 캐릭터들로 구성된 팀이다. 두버전이 존재하는데 1976년 버전 고스트 라이더가 리더이며 Starseed라는 존재와 관련해서 만들어졌으며 이후 해체되었다. 그리고 2010년 버전이 나왔는데 리더는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이고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같 형태로 되살아난 퍼니셔도 이들과 협력했다.
  • 릴가민 . . . . 3회 일치
         2편 다이아몬드의 기사, 3편 릴가민의 유산, 5편 하트 오브 마엘스트롬에서 무대가 되었다. 일본 [[아스키]] 사에서 제작한 위저드리 외전 시리즈에서도 릴가민이 무대가 되는데, 3편에서는 [[멸망]]했다는 설정으로 등장하여 위저드리 팬이었던 플레이어에게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안돼 나의 릴가민 그러지 않아!--
         1편과 4편의 배경도 릴가민 왕국으로 보는 리뷰가 많지만, 사실 1편과 4편 명확하게 '릴가민'이라고 언급된 바가 없다. 오히려 1편과 4편의 배경 스토리는 릴가민 왕국의 역사와는 동떨어진 요소가 많다. 하지만 릴가민이라고 언급하는 자료도 가끔 있어서 어느 쪽인지 알 수 없는 상태. 어느 쪽이던 명확한 것 없어서, 한데 묶는 '1도설'과 별도의 나라라는 '2도설'로 나누어지고 있다.
  • 마~앙 . . . . 3회 일치
         여기에서 「치~잉(웃음) / ち〜ん(笑)」이 나왔는데, 이는 본래 야구팀 한신 타이거즈를 뜻하는 멸칭이었다. 한신 타이거즈의 멸칭인 「한친(犯珍)」과 치-잉을 합쳐서 한신 끝장났다는 의미로 만들어낸 것이다. 이 표현이 나온 것 2008년으로 당시 시즌에서 한신이 10게임차 이상으로 선두를 달리다가 막판에 거인에 역전당했기 때문.
         이 치~잉 남성기(칭코,ちんこ)와 비슷한 발음이기도 하므로, 여기에서 대비하여 여성기(망코,まんこ )에서 따와서 만들어진 말이 마~앙(웃음)이 된다. 대략 2014년 쯤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마기/297화 . . . . 3회 일치
          * 마그노슈타르 학장 야무라이하
          * 야무라이하는 전송마법진 마기 수준이나 돼야 사용할 수 있는 고위마법이라며 그걸 마법도구로 만든 황의 기술력에 경악한다.
          * 야무라이하의 마법덕후 기질 낫질 않아서 전송마법진 얘길 꺼내기 엄청나게 흥분한다.
  • 마기/301화 . . . . 3회 일치
          * 황제를 만나기 전, 알리바바는 그간의 의심도 잊 채 신드바드와 한담을 나눈다.
          * 교섭이 성사된 분위기 속에 황제국으로 돌아온 알리바바는 무엇보다 큰 결실 연홍옥에게 "무엇보다 큰 결실 자기 나라를 자기 손으로 지켜냈다는 자신감"이라며 격려한다
  • 마왕이 나타났다 . . . . 3회 일치
         쓰다보니 질질 끌게 되는 판타지 소설 시나리오 등을 쉽게 끝내는 방법. 적당히 마왕 같걸 등장시켜서 레이드를 하고 처치하게 만든다.
          * 처음에는 마왕의 ㅁ자도 보이지 않는 작품도 있다. 약간 복선 있지만 아무래도 떼어다 붙인 느낌이 된다.
         일단 장점 최종 보스를 쓰러뜨려서 뭔가 끝났다는 안도감을 줄 수 있다. 또 마왕을 이용해서 불필요한 등장인물을 '구조조정'하여 복잡한 갈등관계를 해소하는 것이 가능하다.
  • 마이클 페이 . . . . 3회 일치
         1994년 당시 18세였던 마이클 페이는 싱가포르에서 길가에 주차된 [[자동차]]에 [[페인트]]로 낙서를 하고 [[계란]]을 던지는 기행을 벌이다가 체포되었다. 싱가포르 법원 마이클 페이에게 태형 6대와, 3500 싱가포르 달러의 [[벌금]]을 선고했다. 미국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 여론이 있었으며, 미 국무부는 "외교문제가 될 수 있다."고 주장. [[빌 클링턴]] 대통령 까지 나서서 "태형을 면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여담으로 미 연방정부의 조치와는 달리, 정작 미국 일반인들 마이클 페이가 태형에 당한 것에 대해서 오히려 환영(…)하는 여론도 있었다. 1994년 봄에 USA투데이가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인의 53%가 태형의 도입을 찬성했다. [[엄벌주의]] 성향이 강한 미국 사회의 경향 때문인듯.[[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7/27/2007072700998.html (참조)]]
          * [[마이클 베이]]와 헷갈리면 곤란하다. 물론 마이클 베이에게 태형을 하고 싶 사람들도 없지는 않겠지만.
  • 마터니티 포토 . . . . 3회 일치
          * 드레스 같 것을 입고 예쁘게 꾸민다. 옷을 입는 경우라도 배는 드러내서 복부 누드로 찍는 경우가 많다.
         일본 현지에서는 부끄럽다. 기분나쁘다는 의견에서 하고 싶 사람 하면 된다. 예술적이다. 신비감을 느낀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있다.[[http://top.tsite.jp/news/woman/o/33657498/ (참조)]]
  • 망나니 장군 . . . . 3회 일치
         1978년에서 2002년에 걸쳐, TV 아사히에서 방송된 시대극. 토에이와 TV 아사히가 제작하였다. 주연 마츠다이라 켄.
         ## '''이름''' (배우 혹 성우)
          * 이 드라마에서 에도 성이라고 나오는 것 [[히메지 성]]이다.
  • 몽고귀신 . . . . 3회 일치
         1984년 9월 무렵 국민학교 어린이들 사이에서 퍼진 귀신. 일부 아이들 해가 진 뒤에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서울대공원 구미호]]와 같 시기에 퍼졌다.
          * 1985년 경향신문 기사에서는 "손금을 보면 잡아먹는 귀신"이라고 채록되어 있다. 피하는 방법 "주먹을 꼭쥐고 다니는 것"이다.--귀신치고는 허망하다.--
  • 무선호출기 . . . . 3회 일치
         [[이동통신]] 장비. 약칭 호출기. 단방향 통신 장비로서 호출기 쪽에서 신호를 보내는 것 할 수 없고, [[전파]]를 받아서 전화번호 숫자나 짧 문자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만 가지고 있다. 전화번호를 받아오면 [[공중전화]]를 찾 다음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연락을 할 수 있는 형식이다.[* 일부지만, 제품에 따라서는 수신만이 아니라 문자 송신 정도는 가능한 모델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삐삐'라고 불렀다. [[일본]]에서는 포케벨(ポケベル)이라고 불렸다.
  • 문맹 . . . . 3회 일치
         문맹 말로 의사소통을 할 수는 있으나, [[문자]]를 판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이다.
         대한민국 문맹률이 낮 편으로 알려져 있으나, 단순히 읽고 쓰는 게 아닌 어떠한 문장 내용을 읽고 뜻을 파악하는 '실질문맹률'이 OECD 최하위권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준 바 있다.[* OECD와 캐나다 통계청에서 만든 IALS(국제성인문해능력조사)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번역하여 2001년에 조사한 결과. (다른 OECD 국가는 1994년 ~ 1998년 사이에 조사.)]
  • 문석희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문석희'''([[1980년]] [[12월 21일]])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자 [[영화 배우]]이다.
  • 문지애 . . . . 3회 일치
         * [[tvN]] 《[[막돼먹 영애씨|막돼먹 긴급토론]]》 (2014년 7월 24일)
         [[5 MBC 뉴스|MBC 5시 뉴스]]와 [[MBC 뉴스콘서트|MBC 저녁뉴스]] 진행 첫 날인 2008년 1월 7일, [[MBC 뉴스콘서트|MBC 저녁뉴스]]를 진행하는 동안 클로징을 하던 도중에 갑자기 헛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계기로 그녀는 중징계를 받아 하루 만에 [[5 MBC 뉴스|MBC 5시 뉴스]]와 [[MBC 뉴스콘서트|MBC 저녁뉴스]]에서 하차했고,<ref>[http://www.dailian.co.kr/news/view/96911 문지애 아나, 뉴스 멘트 후 웃음 터뜨려], 데일리안, 2008년 1월 8일 작성.</ref> 2008년 1월 8일부터 [[하지]] 前 아나운서가 [[5 MBC 뉴스|MBC 5시 뉴스]]와 [[MBC 뉴스콘서트|MBC 저녁뉴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 문호근 . . . . 3회 일치
         '''문호근'''(文昊瑾, [[1946년]] [[11월 17일]] ~ [[2001년]] [[5월 17일]]) [[대한민국]]의 [[연극]]연출가 겸 [[오페라]] 연출가이다.
         [[경상북도]] [[김천시|김천]] 출생이며 본관 [[남평 문씨|남평]](南平)이다. 재야운동가 [[문익환]] 목사의 장남이자 [[영화배우]] [[문성근]]의 형이다. 서울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뒤 [[독일]] [[뮌헨 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분류:심장질환으로 죽 사람]][[분류:김천시 출신 인물]][[분류:남평 문씨]][[분류:경기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분류:평화민주당 (1987년)]][[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독일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뮌헨 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음악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미술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영화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연극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문학 평론가]][[분류:문익환]][[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
  • 미네스트로네 . . . . 3회 일치
         [[이탈리아]]의 [[스프]]. 건더기가 많 스프이다.
         [[감자]], [[토마토]], [[양파]] 같 재료를 넣고 끓인 다음, [[파스타]] 혹 [[쌀]]을 넣어서 만든다.
  • 미미도시마 . . . . 3회 일치
         경험 없지만, 타인의 말을 듣거나 접하거나 하여, [[수박 겉핥기]] 식으로 지식이 풍부한 젊 여성을 뜻한다.
         미미(耳)는 귀, 토시마(年増)는 노처녀를 뜻한다. 노처녀라고 해도 [[에도 시대]]에는 10대에 결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이 말 대략 20세 전후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현대에는 30대를 가리킨다.
  • 미하 . . . . 3회 일치
         유행에 쉽게 빠지고 열중하기 쉬운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교양이 낮고, 수준 낮 것에 금방 빠져서 그러한 취미나 유행에 열중하는 모습을 경멸하는 뜻에서 쓰인다. 남성에게도 쓰이는 경우가 있으며 의미는 비슷하다.
         단어 자체의 발상 쇼와 초기, 1920년대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텔레비전이 보급되기 시작한 1950년대에 널리 쓰이는 유행어가 되었다고 한다. 문헌에 따르면 어원에 관한 설 여러가지 있다.
  • 민생위원 . . . . 3회 일치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도도부현지사의 추천을 받아 후생노동대신(후생노동성의 장관)에게 위촉되어 임명된다. 민생위원 후생노동성의 기준에 따라서 교육 훈련을 받는다.
         민생위원 각 지자체의 복지사무소와 연계하여 주민 생활을 파악하고, 생활 지도 등을 하는 활동을 벌인다.
         아동복지법이 만들어지면서 민생위원 아동위원(児童委員)을 겸하여 아동상담소와도 연계하여 활동한다.
  • . . . . 3회 일치
         문화적 요소를 유전자에 비유한 것으로, 무신론자로 유명한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를 통하여 유명해졌다. 지금 기원에 대해서 신경쓰는 사람 거의 없다.
         [[분류:인터넷 어]]
  • 바닷마을 다이어리 . . . . 3회 일치
         15년 전 아버지는 여자와 나가고, 그 어머니도 재혼하여 집을 떠났다. 세 자매를 키워준 할머니도 돌아가셔서, 장녀 사치, 차녀 욧쨩, 삼녀 치카는 넓고 오래된 [[카마쿠라]]의 집에 남겨져 있다. 아버지의 부고를 받고 장례식에 나간 그녀들 다른 여동생 스즈와 만나게 된다.
         믿음직하지 못한 양어머니를 떠받치며, 다부지게 행동하는 중학생 스즈를 보고 자매들 함께 살지 않겠느냐고 카마쿠라의 집에 스즈를 초대한다. 네 자매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데, 할머니의 칠주기에 소식불통이었던 어머니가 나타난다.
         ## '''이름''' (배우 혹 성우)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 . . 3회 일치
         게임 내용 부도덕한 거대 기업 [[엄브렐러]]가 몰래 개발하던, '생물체를 가공할 전투력을 지닌 괴물로 변이시키는' 바이러스 병기가 유출되어 사람 물론 벌레까지 감염되어, 게임 배경이 [[좀비]]와 별 희한한 괴물들로 득실대는 막장이 된 와중에 용감하고 정의감 넘치는 주인공들(경찰 관계자인 경우가 많다.)이 각종 화기를 능숙하게 휘둘러 온갖 몬스터를 처치한 후 탈출하는 것이다.
          * 영화화도 되었다. 제목 레지던트 이블. 게임의 해외판 이름이기도 하다.
  • 바캇타 . . . . 3회 일치
         [[바보]]([[바카|バカ]])+[[트위터]](Twitter). 트위터 자체 혹 트위터의 이용자를 조롱하는 표현. 비슷한 말로 「바보발견기(馬鹿発見器)」가 있다.
         간단히 말하면 "트위터=바보", "트위터 하는 바보" 같 뜻. 국내 인터넷에서 쓰이는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트인낭]]과 비슷한 의미의 말이다.
         [[분류:일본어]] [[분류:인터넷 어]]
  • 바키도/115화 . . . . 3회 일치
          * 피클 지하격투장에서 식음을 전폐한 채로 "야생의 베스트 컨디션" 만들기에 여념없다.
          * 하지만 실제 무사시의 기술 잡는 정도도 아니고 날개만 잡아서 떼어내는 것.
          * 피클 벌써 엿새째 식음을 전폐하고 잠도 자지 않고 있다.
  • 바키도/119화 . . . . 3회 일치
          * 무사시는 강철같 육체도 두부처럼 베어버릴 방법을 찾았다며 피클을 도발한다.
          * 절단되진 않았지만 깊 상처가 들어가 피를 흘리며 괴로워한다.
          * 지켜보던 인물들 이것이야 말로 현대검술엔 없는 실전검술이라며 감탄한다.
  • 바키도/126화 . . . . 3회 일치
          * 뜻밖에도 담배를 권하는 모토베. 그의 시대에 있던 "연관"하고 같 거라고 친절히 설명까지 해준다.
          * 오로치돗포, 한마 바키 등 그 황당한 함정에 경악한다.
          * 무사시가 "통하지 않았군"이라 맞장구치자 이번엔 "아니, 내 경력 지금 세상 빛을 보고 있다"는 말을 한다.
  • 박성배 . . . . 3회 일치
         |포지션=퇴 (과거 [[공격수|스트라이커]])
         '''박성배'''(朴成培, [[1975년]] [[11월 28일]] ~ )는 [[대한민국]]의 퇴한 [[축구]] 선수로서 선수 시절 포지션 [[공격수]]이다. [[청주대성고등학교|청주상업고등학교]], [[숭실대학교]]를 졸업하였다. [[2011 AFC 아시안컵]] 당시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 박성원 (소설가) . . . . 3회 일치
         '''박성원'''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난 소설가이다.
         1994년 [[문학과 사회]]에 단편 "유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를 거쳐, 지금 계명대학교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 2003년 제11회 오늘의 젊 예술가상
  • 박수영(연극배우) . . . . 3회 일치
         '''박수영'''([[1970년]]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ref>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709699 박수영-다음인물정보]</ref>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 (2011년 드라마)|내일이 오면]]》에서 인기를 모았고, 2011년 영화 《[[완득이 (영화)|완득이]]》에서 완득이([[유아인]] 분) 아빠 역으로 유명세를 탔다. 2016년 영화 《[[덕혜옹주 (영화)|덕혜옹주]]》에서 [[의민태자|영친왕]]으로 존재감을 알렸다.<ref>{{뉴스 인용 |제목 = `7호실` 박수영 "옆집 아저씨 같 배우로 기억됐으면"|url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053239|출판사 = 매일경제 |저자 = |날짜 = 2017년 11월 22일|확인날짜 =}}</ref>
         * 《[[붉 달 푸른 해]]》 (MBC, 2018년) - 홍기태 역
  • 박재홍(1941) . . . . 3회 일치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선산]]군-[[칠곡군]]-[[군위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한국당]] [[김현규]]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 해 민주정의당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김현규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시 지역구 공천이 [[박세직]]에게 밀려 [[민주자유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교통위원장을, 1995년부터 1996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초 [[신한국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그리고 같 해 치러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준홍 대신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박세직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 박정수(정치인) . . . . 3회 일치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천시-금릉군-상주군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의 [[백남억]] 후보를 누르는 한편 무소속 [[정휘동]] 후보와 동반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하였다. 참고로 부인 [[이범준(동명이인)|이범준]] 1973년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이 되어 남편 박정수보다 일찍 정계에 입문하였다. 1979년 6월 [[이후락]], [[최치환]], [[김진만(정치인)|김진만]], [[변정일]], [[김수(정치인)|김수]], [[박용기]], [[함종빈]], [[윤재명]], [[정휘동]], [[임호(정치인)|임호]], [[임영득]], [[한갑수(정치인)|한갑수]], [[홍성우(1941)|홍성우]], [[권오태]] 등과 민주공화당에 입당하였다.
         [[전두환]]의 신군부가 집권하고 나서도 정치규제를 당하지 않아서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천시-금릉군-상주군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정휘동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그러나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같 지역구에 출마하였다가 민주정의당 [[김상구]] 후보와 [[신한민주당]] 이재옥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8년 3월 [[김대중]] 정부의 초대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그 해 5월의 기자회견에서 "김대중 대통령 일본 문화 개방 및 '''천황'''의 방한을 원하신다"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그리고 그 해 7월에는 모스크바 주재 한국대사관원의 강제추방 사건에 맞대응해 서울 주재 러시아대사관원인 올레그 아브람킨 참사관을 강제추방한 것이 화근이 되어 5개월 만에 장관직에서 경질된다. 이후 1998년 9월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에 복귀했다.
  • 박종윤 (1993년) . . . . 3회 일치
         '''박종윤'''(朴鐘允<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93년]] [[2월 9일]] ~ ) 전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이다.
         대구고 시절에 타자들을 상대로 작 키지만, 좋 피칭을 보였다.
  • 박주아(1942년) . . . . 3회 일치
         *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사랑 기적이 필요해]]》 ([[2005년]])
         * SBS 《[[인생 아름다워 (2010년 드라마)|인생 아름다워]]》 ([[2010년]])
  • 박지일(배우) . . . . 3회 일치
         '''박지일'''([[1960년]] [[9월]]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07년]] [[KBS]] 단막극 《[[KBS HDTV 문학관]] -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 - [[김만중]] 역
         * [[2014년]]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 (드라마)|정도전]]》 - [[목 이색]] 역
  • 박진석 (프로게이머) . . . . 3회 일치
         '''박진석'''([[1995년]] [[3월 4일]] ~ )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Trend'''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 [[프로토스]]이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라운드 로스터에서 말소,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삼성 갤럭시]]에서 탈퇴하고 퇴하였다.
  • 박치기 . . . . 3회 일치
         [[파키케팔로사우루스]]라는 [[공룡]] 이걸 주무기로 삼았다고 한다.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 중 프랑스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이 이탈리아 축구선수 [[마르코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가해 쓰러트린 사건이 유명하다. 이 일로 지단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되었다. 이 장면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785144|카타르에서 동상으로 만들어졌다고.]]
  • 박칠용 . . . . 3회 일치
         '''박칠용'''([[1950년]] [[10월 28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15년]] [[KBS2]] 《[[착하지 않 여자들]]》 .. 보석감정사 역 (특별출연)
         * [[2016년]] [[TV조선]] 《[[이것 실화다]]》 ... 각종 단역
  • 배상면 . . . . 3회 일치
         '''배상면'''(裵商冕, [[1924년]] [[9월 22일]] ~ [[2013년]] [[6월 7일]]) [[대한민국]]의 기업가이다. 호는 우곡(又麯, 또 누룩을 생각한다는 의미).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사라진 대한민국 전통주 시장을 개척했다.<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07/2013060703105.html 전통주 외길 '배상면' 국순당 창업자 별세] 조선비즈, 2013년 6월 7일</ref> 본관 [[달성 배씨|달성]].
         * 《도전 없는 삶 향기 없는 술이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5194161 뉴시스, 60년 전통주 외길 '배상면' 국순당 창업자 별세]</ref>
  • 벚꽃놀이 . . . . 3회 일치
         고대에 벚꽃나무는 신(神)이 내려오는 곳으로 보았는데, 벚꽃나무를 뜻하는 사쿠라(サクラ)라는 이름에도 이 같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산]]과 [[밭]]의 신(神)으로 사(サ)라는 신이 있어, 신이 내려오는 자리를 쿠라(クラ)라고 하여, 벚꽃나무에 신이 내려온다고 보아 사쿠라(サクラ)라고 했다는 것이다.
         [[가마쿠라 시대]]에는 귀족 문화에 영향을 받 사무라이 계급, 서민 계급에서도 벚꽃놀이가 벌어지게 됐다. [[에도 시대]]에는 서민들 역시 벚꽃놀이를 널리 즐기게 되었다. [[메이지 시대]]에는 길가, 하천부지, 공원, 학교 각지에 벚꽃을 심는 것이 유행하여 전국 각지에 벚꽃놀이를 즐기기 좋 장소가 마련되었다.
  • 베를린 보병여단 . . . . 3회 일치
         [[냉전]] 시기 [[영국군]]에 존재하던 부대. 사실 "베를린 보병여단" 냉전이 끝날 때의 부대명이었고, 그 전에는 "베를린 야전군"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이름 그대로 베를린, 그 중에서도 서방 국가들의 구역이었던 서베를린에 주둔하는 부대이다. 주요 부대로는 1989년 기준으로 세개 [[기계화보병]] 대대와 [[치프틴 전차]]를 운용하는 한개 기갑 대대가 있었다. 이외에 방공부대, 공병부대, 헌병부대와 같 지원 부대가 있었다. 항공 전력으로는 헬리콥터와 훈련기가 있었는데, 이 중 훈련기는 주독소련군과 연락하는데 사용되었다.
         베를린 보병여단 소속 차량들 사각사각한 흰색-회색-갈색 위장무늬를 사용했다. 아마 시가전용 위장이었겠지만 아무리봐도 누더기나 레고 블록 쌓아둔 것 같다. 구글에 Berlin Brigade Camo라고 치면 이미지 나오니 알아서 찾아봐라.
  • 변신합체로봇 . . . . 3회 일치
         [[변신]]과 [[합체]]를 하는 [[로봇]], 혹 이를 모델로 한 [[장난감]].
         작 로봇이 큰 로봇 안으로 들어가는 구조. 숫자가 적 편인데 [[투사 고디언]],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역습]]에 등장하는 [[바이캄프]] 등이 있다.
  • 보쿠걸/100화 . . . . 3회 일치
          * 미즈키는 당연히 남자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 하면서도 쉽게 실행하지 못한다.
          * 남자로 돌아간다는 말과는 달리 '''미즈키의 가슴 계속 커지고 있다.'''--입으론 싫다고 해도 몸 정직하군요--
  • 보쿠걸/102화 . . . . 3회 일치
          * 타케루는 짬을 내서 후지와라와 얘기하는데, 후지와라가 넌지시 "어떤 초콜렛이 좋으냐"고 물어보는데 "달지 않게 좋다고 대답한다.
          * 타케루는 "여자같 얼굴로 항상 고민하고 갈등했으니, 차라리 여자애가 되면 어떨까 생각했다"면서
          * 지금 여자애인 채로 있어주면 좋겠다고 고백한다.
  • 보쿠걸/104화 . . . . 3회 일치
          * 미즈키는 당황하는데, 타케루는 당장 답을 할 필요는 없다며 답 차분히 생각한 다음에 달라고 한다.
          * 후지와라는 음료수를 마시며 미즈키를 기다리고 있는데, 미즈키가 심상치 않 분위기로 나타나자 얼른 안아준다.
          * 로키가 약속한 시간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 보쿠걸/106화 . . . . 3회 일치
          * 미즈키는 타케루를 동경했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지금 "너처럼 될 수 없다"는 걸 이해했다고 말한다.
          * 한편 로키는 수정구슬로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는데 미즈키가 거울 앞에 왔을 때를 생각하며 "인간 바보"라고 말한다.
  • 보타니 만의 짐 존스 . . . . 3회 일치
         Jim Jones at Botany Bay. [[호주]]의 [[민요]]. 죄를 지어 호주로 끌려온[* 과거 영국 호주를 유형지로 사용했다.] "짐 존스"라는 남자가 사슬을 끊고 탈출해 [[잭 도나휴]]의 부시레인저[* 1번 주석과 같 일로 호주에 끌려온 죄수들이 탈주, 산적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런 사람들 부시레인저(Bushranger)라고 불렸다.] 무리에 들어갈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 보통국가 . . . . 3회 일치
         [[일본우익 사관]]에서 말하는 '보통국가'는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이다. 이들의 역사관에서 현재 일본 소위 '평화헌법'으로 인하여 전쟁할 권리가 박탈당한 '보통이 아닌 국가'이며, '보통국가'와는 달리 '전쟁을 할 권리'를 인정받지 못한다. 따라서 일본을 '보통국가'로 만들어서 전쟁을 할 권리를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이 평화헌법 폐지론을 펼치는 우익사관의 주장이다.
         몇몇 일본 [[밀덕]]들 보통국가화를 통하여 일본을 [[미국]], [[영국]], [[프랑스]] 등과 동등한 '세계의 경찰 국가'로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익들이 말하는 '보통국가'는 사실 [[제1차 세계대전]] 이전(…)의 기준이다. 현재 [[국제연합]] 체계의 '보통국가'는 일본의 평화헌법과 마찬가지로, 침략전쟁을 부정하고 방어전쟁만을 인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 역시 평화헌법이라고 불리지는 않지만 침략전쟁을 부정하고 방어전쟁 만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사실 내용상으로는 별 차이 없다. 따라서 현재 체계에서 딱히 일본이 다른 나라들보다 국제적 권리에 있어서 더 강한 제약을 받는 것 '''전혀 없다.'''
  • 부사이쿠 . . . . 3회 일치
         한자로 불세공(不細工) 혹 무세공(無細工)이라고 쓴다.
         만듬새가 서툴어서 못난 물건, 혹 못생긴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번역 못난이 정도.
  • 불금 . . . . 3회 일치
         사실 많 사람들 그다지 불타지 않는다.
         [[주5일제]]가 실행되는 직장에서 [[금요일]] 다음 날이 [[토요일]]이라 노는 날이며, 그 다음 날도 [[일요일]]이라 금요일 저녁에 열심히 놀면 이틀간 회복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금요일 저녁에 열렬하게 논다는 의미로 불타는 금요일이라고 한다.
  • 브라이아크 라오 . . . . 3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노우치 마사토. 더빙판 신세인.
         이름 브라이아크 라오(ブライアック・ラオ)이나 주위에서는 라오 박사 등이라 불린다.
         한편 코난과 라나가 샐비지선에서 '파치(パッチ)'라는 사람과 만나게 되는데 사실 이 파치가 라오였다. 인더스트리아측의 꿍꿍이를 눈치채서 그들을 도와주지 않았으며 이후 탈출하다 탑승한 비행정이 격추당했고, 그 탓에 생긴 부상에 의해 얼굴이 다른 얼굴이 된 것. 이후 정체를 위장한 체 살고 있다가 라나와 재회한 것이다. 처음에는 코난과 라나에게 차갑게 대한 것 사정 탓에 어쩔 수 없었던 일. 이후 정체가 들통나면서 플라잉 머신을 타고 도주한다. 그러나 지각 변동 탓에 이대로 있으면 인더스트리아가 바닷속에 가라앉을 판이라 이를 알려주러 인더스트리아에 가서 최고위원회와 대화를 나누나 이때 레프카가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잡히게 된다. 이후 오랜 전기고문을 당한 탓에 몸이 망가져버려 라나의 텔레파시가 없으면 보통 대화도 나누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그나마 라다 덕분에 어느 정도는 세상을 봤지만. 최후에는 이러저러한 것들을 해결하고, 탈출선에 탑승해 최후를 맞이한다.
  • 블랙 블록 . . . . 3회 일치
         [[미국]]의 [[아나키즘]] 단체 혹 운동전략.
         블랙 블록이란, 검 옷과 후드, 마스크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시위 현장 등에 나타나서 파괴활동을 하는 아나키즘 성향의 집단 혹 이러한 운동활동을 뜻한다.
  • 블랙 클로버/120화 . . . . 3회 일치
          * 드디어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와 [[노엘 실버]]의 팀이 시합. 그런데 세 번재 멤버는 곧 죽을 것 같 관상의 묘한 아저씨였다.
          * 공교롭게도 유노를 곱게 보지 않는 금색의 여명의 [[알렉드라 산드라]]도 같 팀. 그 또한 유노를 묘하게 노려보다 돌아가는데.
          * 딱히 작전도 없이 시작된 8시합. 유노팀이 아직도 의견 조율 중인데 반해 상대팀 시작부터 합체마법으로 재빠르게 속공을 걸어온다.
  • 블랙 클로버/52화 . . . . 3회 일치
          * 취록의 당랑의 단장, "잭 더 리퍼". 절단마법을 구사하며 야미 스케히로하고는 시답잖 말다툼을 하다 산 하나를 절단냈다고 한다
          * 익의 참수리의 단장, "노젤 실버". 야미가 머리 모양을 가지고 디스하자 폭발한다
         || 내가 와줄 거라고 믿어줘서 고맙다. 난 마력도 없는 우리 멍청이(검 폭우의 단원)을 믿었다고. ||
  • 블리치/690화 . . . . 3회 일치
          * 그는 그런 절망 언제나 극복하고 넘아왔다며 드디어 만해 천쇄참월을 해방한다.
          * 유하바하는 만신창이가 된 이치고에게 "의문 없나"고 묻는다.
          * 새로운 천쇄참월 두 자루의 시해를 하나로 합쳐서 전개하는 방식.
  • 빅 사이언스 액션 . . . . 3회 일치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팀]]. 첫등장 Final Crisis Sketchbook #1 (July 1, 2008)
          정신 능력, 에너지, 방어력 등. 거구의 남성 모습이자 실제로는 젊 여성이다. JLA #26 (February 1, 1999)에 첫등장.
          [[스펙트라맨]]같 특촬 히어로가 모티브인 캐릭터.
  • 사회 . . . . 3회 일치
         사회라는 조직 여러 학자들에 따르면 거의 모든 범죄에 '''중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온갖 흉악범죄에 연관이 되어 있으며, 살인,강도,마약거래 등 온갖 흉악범죄에 사회의 책임이 끼어있어 정말로 사회의 책임이 없는 범죄가 없다. 그 뿐만이 아니라 빈곤,집단괴롭힘 등 온갖 문제와 도덕에도 사회가 깊이 관여되어 있어 사회의 책임 매우 크다.
         이렇듯 여러 관점에 따르면 정말로 악랄하기 짝이 없는 것이 사회지만, 사회라는 조직 아직도 자신이 죄악에 별다른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 생리적으로 무리 . . . . 3회 일치
         사용하는 대상 확률로 남성.
         이러한 표현을 쓰는 이유로는 "싫 이유도 생각하고 싶지 않기 떄문이다."는 심리적 레벨의 분석, 유전적으로 상대방의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는 본능적 수준의 거부감이라는 분석 등이 있다.
  • 서현진 (방송인) . . . . 3회 일치
         '''서현진'''([[1980년]] [[12월 13일]] ~ ) [[2001년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 [[대한민국]] 前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이다.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출생한 그녀는 [[부산광역시|부산]]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다.
         *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불가능 없다]]> 예능 진행
         * [[2008년]] [[1월 6일]],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고교 동창생의 차량에 탑승했다가 다른 차량과 부딪혀 차량이 완파되는 사고를 당했으나 큰 외상 입지 않았으며, 교통사고 직후 병원 치료를 받았다.<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894890§ion_id=106&menu_id=106 서현진 교통사고] 《연합뉴스》</ref>
  • 석경 . . . . 3회 일치
         당초 유교 경전을 새기던 석경 [[태학]]에서 학습용 [[교과서]]로서 쓰였으며, 석경에 새겨진 문장 국가에서 편찬한 올바른 "원본"으로 여겨졌다.
         [[후한]] 희평 4년(서기 175년)에 새겨진 희평석경(熹平石経)이 최초로 여겨진다. [[위나라]] 정시 연간(서기 240-249년)에는 삼체석경(三体石経)이 세워졌다. 희평석경과 삼체석경 [[서진]]이 멸망한 [[영가의 난]]에 파괴되었으며, 탁본만이 남아 있었다. 청말에서 중화민국 시기에 일부 석경 비석에 대해서 발굴이 이루어졌다.
  • 선원 . . . . 3회 일치
         [[세일러복]]을 입고있다는 이미지가 있다만 이미지와 현실 상당히 다르다.
         과거 영국 군함의 선원을 강제 징집해서 충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19세기 극초반에는 미국 선박을 습격, 선원들을 끌고가 자국 군함에 태우기도 했다고 한다.
         서구권에서 선원 마초적인 이미지가 있는 듯.
  • 세종 . . . . 3회 일치
         세종 조선의 4대 국왕이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을 창제한 왕이기도 하며,북방의 여진족을 경계해 이징옥과 김종서를 보내 정벌하기도 했다. 음악(예악), 과학 기술 분야에도 힘을 쏟 등 다방면에 걸쳐 주요 업적을 주도하여 조선 왕조를 기반에 올려놓았다. 본인도 독서와 공부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신하들도 그 학문적 깊이에 밀려 쩔쩔맬 때가 많았다.
         자식으로는 [[문종]], [[세조]], [[안평대군]] 등이 있다. 그 아비에 그 자식인지 다들 능력 걸출했다. ~~(세조의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후레자식이지만)~~
  • 소명(가수) . . . . 3회 일치
         '''소명'''(본명 : 소명호, {{한자|蘇明浩}}, [[1958년]] [[12월 11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1987년 [[KBS]] 신인무대 상 수상
         * 2010년 창작인이 뽑 인기가수상
  • 소학 . . . . 3회 일치
         소학의 내용 아이들을 기를 때의 기본적인 예의 범절에서 시작하여, 개인 가정 사회의 예의범절에 대해서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유교]] 예절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소학이라고 해서 어린이 전용인 것 아니고, 어린이들에게 가르치는 만큼 유교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라이프 스타일 지도서이다. 굉장히 꼼꼼하고 짜증날 정도로 상세하기도 하다.(…)
         소학 [[고려]]말에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으며, [[조선]] 시대에 매우 중요시되었다. [[천자문]]과 함께 [[서당]]에서 배우는 기초적인 교재로 쓰였다.
  • 손석우(작곡가) . . . . 3회 일치
         '''손석우'''(孫夕友<ref name="hankooki-090324" />, [[1920년]] [[12월 30일]] ~ )는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작사가]] 겸 [[작곡가]]이다.<ref name="hankooki-090324">{{웹 인용|제목= '정홍택의 지금 말할 수 있다' <51> 손석우의 음악 70년 |url=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0903/h2009032403054684800.htm |날짜=2009년 3월 24일 |확인날짜=2014년 5월 31일}}</ref>
         손석우는 1920년 [[전라남도]] [[장흥군|장흥]]에서 태어났다. [[목상고등학교|전라남도 목포고등상업학교]]를 졸업하고, 목포 호남행에서 근무하다가, 1941년에 작곡가 [[김해송]](金海松)의 소개로 조선연예주식회사에 입사해 [[기타 연주자]]로 활동했다. 이후 1957년에는 영화 《청실홍실》로 [[영화 음악]]감독 데뷔하였다.
         * [[한명숙 (가수)|한명숙]]의 《노란 샤쓰 입 사나이》
  • 손정혜 . . . . 3회 일치
         [[1982년]], [[충청북도]] [[충주시]] 출생. 30대의 젊 여성 변호사로 현재 [[이혼]], [[가정]][[법률]]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소속 비엔아이 법률사무소.[* 임방글, 백성문 변호사도 이 소속이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해 47회 사법고시를 1차와 2차를 한꺼번에 합격할 정도로 수재이다.(2차는 재수를 했다는 얘기가 있다. [* http://yurajun.tistory.com/3740 ] 근거 링크 혹 확인 요망). 37회 사법연수원 출신이며, <청년변호사협회>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 송남헌 . . . . 3회 일치
         '''송남헌'''(宋南憲, [[1914년]] [[4월 11일]]~[[2001년]] [[2월 20일]])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교육인, 통일운동가, 근현대사 연구가이다.
         [[대구사범학교 (1923년)|대구사범학교]] 졸업하고 교사로 지냈다. 일제강점기 말기 [[경성방송국]]에 근무하던 조선사람이 단파통신을 통해서 [[1943년]]에 있었던 [[얄타회담]]에 관한 소식, 그리고 [[이승만]]박사 등의 외국에서의 한국독립운동에 관한 소식을 듣고 친지들에 전한 것을 들 죄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 사건이 [[단파방송 밀청 사건]]이다.
         이후에 송남헌 근현대사 연구가로 일생을 보낸다. [[2001년]] 2월 20일에 사망했다.
  • 스카이 김 . . . . 3회 일치
         '''스카이 김'''([[1982년]] [[11월 24일]] ~ ) [[호주]]의 [[양궁]] 선수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국적을 호주로 바꿨다. 한국명 김하늘. 호주에서 사용하는 정식 이름 '하늘 스카이 김'이다.
  • 스피커 아줌마 . . . . 3회 일치
         [[일본]] 속어. 딱히 특정 인물 아니다.
         [[스피커]]처럼 [[소문]]을 듣고 퍼트리는 수다스러운 아줌마를 뜻하는 말이다. 스피커 아줌마 자체는 특별히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의미가 있는 말 아니다.
         이러한 행동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때도 있다.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는 특정 인물의 악행 등을 널리 퍼트려서 그 지역에 살기 어렵게 하고 [[무라하치부]]를 당하게 하여 쫓겨나게 만드는 것이다.
  • 식극의 소마/161화 . . . . 3회 일치
         * "잔당사냥"이 있 후 아자미는 본격적으로 토오츠키 학원을 개편한다
         * 수업 원래 정해진 레시피를 조리하는 것과 재료만을 두고 자유롭게 조리하는 두 가지가 있었는데, 후자를 폐지하고 전자만 남긴다
         * [[유키히라 소마]]가 듣던 수업 강사가 센트럴의 방침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
  • 신귀식 . . . . 3회 일치
         '''신귀식'''([[1941년]] [[2월]] ~ ) [[대한민국]]의 [[배우|연기자]]이다.
         * [[1992년]] [[KBS 2TV|KBS2]] 《[[내일 사랑]]》 ... 한혜빈 부 역
         * [[2002년]] [[문화방송|MBC]] 《[[내 이름 공주]]》
  • 신선미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신선미'''([[1986년]] [[1월 29일]] ~ ) 대한민국의 개그맨이다.
  • 신종령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신종령'''([[1982년]] [[3월 1일]] ~ )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다.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2009년 《[[개그 스타]]》의 코너 〈늦었어〉를 통해 데뷔하였다.
  • 신현탁(영화배우) . . . . 3회 일치
         '''신현탁'''(申鉉卓, [[1980년]] [[3월 21일]] ~ 현재)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08년 《[[님 먼 곳에 (영화)|님 먼 곳에]]》- 철식 역
  • 실즈 . . . . 3회 일치
         일본의 학생운동 단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학생긴급행동(自由と民主主義のための学生緊急行動)을 뜻하는 Students Emergency Action for Liberal Democracy의 약자에서 따왔다. 단체 스펠링 다르지만 일본어 발음 영어 실즈(SHIELDS)와 비슷하여 영어로 '방패'와 연관을 지어서 지 이름으로 추측된다.
  • 심령 스팟 . . . . 3회 일치
         몇몇 심령 스팟 심령 현상에 대한 소문 때문에 관광지화 되는 경우도 있다.
         심령 스팟 탐방 상당히 위험한 행위이다. 일단 심령 스팟이라고 알려진 장소는 인적이 드문 곳이 많으며, 야간에 인적이 드문 곳에 간다는 것 곧 범죄에 노출될 위험을 높히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 십자군 전쟁 . . . . 3회 일치
         당시 비잔티움 제국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망할 두카스 놈들때문에~~[[셀주크 술탄국]]한테 박살난 이후에 폰토스일대의 거점 일부를 제외한 '''아나톨리아 전체'''가 통째로 날아가버린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상황에서 남이탈리아의 노르만 정복자 [[로베르 기스카르]]가 아들인 [[보에몽]]을 데리고 비잔티움을 두번이나 침략하기도 했다. 당시 황제였던 [[알렉시오스 1세]]가 아풀리아지방에 지방귀족들을 부추겨 반란을 일으키게 해 기스카르의 병력을 둘로 나뉜뒤 둘로 나뉜 병력중 비잔티움 원정군을 지휘하던 보에몽의 군대를 라리사에서 격파해 한숨 돌릴 수 있었지만 기스카르는 포기하지 않았고, 그 결과 다시한번 보에몽을 데리고 원정을 나서게 된다. 알렉시오스에게는 다행히도, 악천후를 뜷고 그리스에 도달한 기스카르는 역병으로 인해서 케팔로니아 섬에 사망하고, 그의 장남이자 그리스일대 기스카르의 정복지를 상속받 보에몽도 역병으로 인해 전력이 크게 약화되어, 어렵지않게 그를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한편으로는 당시 교황령 이탈리아의 패권을 놓고 신성로마 제국과 프랑스 왕국과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었고,[* 대표적으로 [[카노사의 굴욕]]과 프랑스 왕 [[필리프 1세]]의 파문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십자군을 선포함으로써 세속군주와의 대립으로 위협받고 있던 교황의 권위와 위상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교황 우르바노 2세는 1095년에 [[클레르몽 공의회]]에서 비잔티움 제국을 도와 성지를 탈환하자고 선포했고, 이에 십자군이 시작하게 된다.
  • 아게만 . . . . 3회 일치
         [[일본]] 연예계에서 사용하는 [[어]]로, '사귀는 [[남자]]의 운을 올려주는(혹 출세를 돕는) 여자'라는 뜻. 반대로 남자의 운을 깎아먹는다고 생각되는 여자는 '사게만'(さげまん)이라고 한다.
         [[분류:일본어]][[분류:어]]
  • 아귀 . . . . 3회 일치
         배만 [[산]]처럼 불룩하게 튀어나왔고, 나머지 몸 말라 비틀어진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아귀는 생전에 탐욕스러워 그 업보를 받아 아귀도에 전생하여 고통을 받는 것으로 여겨진다.
         프레타(Preta)는 본래 [[베다 시대]]의 [[리그 베다]] 등의 경전에서는 [[하늘]]에 거주하는 조상의 영혼으로 여겨졌다. 이는 저승의 신 [[야마]] 역시 비슷하여, 하늘에 살면서 조상의 영혼들을 다스리는 것으로 여겨졌다. 인과응보와 업보 사상이 발전하면서 이들 업보를 받아 괴롭게 사는 죽 자의 영혼으로 여겨져서, 불교 육도의 하나로서 지하세계에 해당하는 [[아귀도]]에 사는 것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 아바즈레 . . . . 3회 일치
         닳고 닳 여자라는 뜻. [[화냥년]], [[빗치]], [[걸레]] 같 의미가 있다. 주로 욕설로 쓰인다.
         21세기 들어서 젊이들 사이에서는 [[빗치]]에 밀려서 별로 쓰이지 않는다.
  • 아소비닌 . . . . 3회 일치
         아소비(遊び)는 논다는 뜻. 닌(人) 사람을 뜻한다. 아소비닌 특정한 직업이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을 뜻하는데, [[건달]], 난봉꾼, 방탕아. 특히 [[도박사|노름꾼]]을 뜻하는 말이다.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서 직업으로 등장. [[광대]] 같 이미지의 일러스트이다. 흔히 [[놀이꾼]]으로 번역된다.
  • 아이언맨(영화) . . . . 3회 일치
         천재이자 재수없는 부자인 토니 스타크는 텐 링즈라는 조직에 의해 큰 부상을 입 체, 납치되었다가 의사 호 인센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아직 납치된 상황인데다 자길 납치한 텐 링즈측에서 토니에게 무기를 만들 것을 강요하고, 이에 토니는 인센의 도움을 받아 기계 수트를 만들어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구조되어 생환한 토니는 비서인 페퍼 포츠, 친구인 제임스 로즈, 아버지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오베다이아 스테인과 재회하게 되며 피랍 사건을 계기로 자기 인생을 반성하고, 무기 사업에서 철수하게 된다. 그러나 상황 점점 악화되어 가는데..
         아이언맨의 함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성공적인 데뷔. 많 호평을 받고 있다.
  • 아카짱가에리 . . . . 3회 일치
         아카쨩=아기, 가에리=어떤 상태로 되돌아감. 아기 같 행동을 보이는걸 뜻한다. 번역 '유아퇴행'이나, '아기로 돌아가는 것처럼' 정도로 쓸 수 있다.
         환경 변화에 따라서 나타나며, 2세 전후의 아이에게 자주 볼 수 있다. 계기가 되는 원인 주로 생활 환경에 변화가 되는 것이다. 하는 아이도 있고 안 하는 아이도 있다.
  • 안종범 . . . . 3회 일치
         '''안종범'''(安鐘範, [[1959년]] [[7월 15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박근혜 대통령 등과 공모해 삼성 등 15개 전경련 회원사에 미르‧K스포츠재단에 774억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에 조력한 혐의로 2018년 2월 13일 1심에서 징역 6년, 벌금 1억원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국정농단 연루' 안종범, 1심에서 징역 6년·벌금 1억원|url=http://news.joins.com/article/22369620|날짜=2018-02-13|출판사=중앙일보}}</ref> 이후 2018년 8월 24일 2심에서는 징역 5년, 벌금 6000만원을 선고받아, 징역 1년, 벌금 4000만원이 줄어들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4/2018082401286.html|제목=[속보] 국정농단 2심 최순실 징역 20년, 안종범 5년…崔 벌금 늘고, 安 감형|성=|이름=|날짜=2018-08-24|뉴스=|출판사=}}</ref>
         2018년 3월 29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안종범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다. 안종범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에 재직 당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 방해를 위해 해양수산부 공무원들에게 ‘대통령 조사’ 안건 부결 기획안 마련 등을 지시한 혐의를 받았다.<ref>{{보고서 인용|저자=공보담당관 차장검사 문찬석|url=http://www.spo.go.kr/_custom/spo/_common/board/download.jsp?attach_no=193667|제목=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 사건 수사결과|출판사=서울동부지방검찰청|날짜=2018년 3월 29일}}</ref>
  • 야마우바 . . . . 3회 일치
         야만바(ヤマンバ) 라고도 하며, 다른 이름으로는 야마온나(山女), 야마히메(山姫), 야마죠요로우(山女郎), 야마하하(山母), 오니바바(鬼婆) 같 것이 있다.
         노파와 같 모습을 하고 있으며 흔히 키가 크고, 피부는 투명한 백색이며 눈빛이 날카롭고 귀까지 찟어진 입을 가지고 있다. 아이를 잡아 먹거나 만난 사람에게 재앙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데, 복을 주는 온화한 산신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옛날 이야기나 노오, 가부키 같 민속 문학에 자주 등장했다. 하지만 현대에는 무서운 할머니라는 외모 때문인지 별로 등장하는 매체가 없다.
  • 양진성(배우) . . . . 3회 일치
         [[2010년]] 영화 웨딩 드레스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한 양진성 2011년부터는 주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2014년]] [[TV조선]] [[주말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서 [[1인 다역|1인 2역]]의 주인공을 맡으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21159|관련 기사]]^^
         || [[SBS]] || [[시티헌터(드라마)|시티헌터]] || 신아 || 조연 ||
         || [[2011년]] || [[유한킴벌리]] || 좋느낌 || [[https://youtu.be/ZybBzMV55mU|메이킹 영상]] [[https://youtu.be/yB9LZa8x4xI|인터뷰 영상]] [[https://youtu.be/EtRuJx6B_2U|영상]] ||
  • 연분홍 . . . . 3회 일치
         | 본명 = 곽지
         '''연분홍'''({{본명|곽지}}, [[1992년]] [[8월 11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2015년 5월에 녹화되어 7월5일에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용인시편에서 장윤정의 애가 타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당일 심사위원이자 초대가수였던 정의송의 눈에 띄어 3개월만인 8월4일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 연정훈 . . . . 3회 일치
         '''연정훈'''([[1978년]] [[11월 6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9년 [[SBS TV|SBS]] [[드라마]] 《[[파도 (드라마)|파도]]》를 통해 [[배우|연기자]]로 데뷔하였다. 한때 [[가수]]로 활동한적이 있으며 싱글앨범을 발매한적이 있다.
         * 2013년 《[[좋 친구들 (2013년 영화)|좋 친구들]]》 ... K 역
  • 영국 . . . . 3회 일치
         서유럽에 위치한 섬나라. 정식 명칭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이다. 수도는 [[런던]].
         "영국"이라는 명칭 잉글랜드의 한자 음차인 영길리(英吉利)에서 따왔다.
         역사 구석구석이 혐성으로 뒤덮여있다. 현재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분쟁 대부분 영국이 어떻게든 연루되어있다.
  • 영생 . . . . 3회 일치
         영원한 삶이라는 뜻. 그 자체로는 [[불로불사]]와 같 뜻이지만, 이 말 주로 [[기독교]]에서 자신들의 종교적 교리를 설명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영생 기독교에서 매우 중요한 교리이며, 그에 걸맞게 영생의 형태에 대해서는 다양한 논의가 존재한다.
  • 예재형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예재형'''([[1981년]] [[5월 9일]] ~ ) [[대한민국]]의 [[희극인]]이다.
  • 예종 . . . . 3회 일치
         그의 치세에는 세조의 쿠데타에 동참해 권신이 된 구공신 세력들과, 이를 견제할 목적으로 세조가 말년에 총애한 신공신파의 대립이 첨예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이시애의 난을 계기로 젊 나이에 크게 출세했고 혈기도 왕성했던 [[남이]]가 제일 위협적이었는데, 이에 예종 처음엔 남이의 벼슬을 깎아 견제했고 남이가 이에 불만을 품어 구공신 세력을 일소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정황이 포착되자 남이를 역모 혐의로 처단하고 이어서 유자광을 제외한 신공신 세력을 일소하기에 이른다.
         세조가 싸지른 똥(권신들이 왕권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음에도 이를 견제할 대책을 마련해놓지 않고 개인의 카리스마로만 억누른 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 노력했으나 그로 인해 심신을 혹사한 끝에 요절한 왕. 그가 죽 뒤 왕위는 정희왕후(세조의 비)와 소혜왕후(훗날의 인수대비)의 뜻에 따라 형의 차남인 잘산군(또는 자을산군)이 이으니, 그가 바로 성종이다.
  • 오다 노부나가 . . . . 3회 일치
         당시 기준으로 여러 방면에서 시대를 앞서간 행보를 보인 인물로, 상공업 촉진을 위해 [[관문]]을 철폐하거나 종교의 영향력을 억제하는 등 선진적인 정책을 펼쳤으며, 군사적으로 최강 아니었으나 이를 전략적인 밑그림을 통해 역전시켜 다른 다이묘들을 차근히 압도해 나갔다. 한편 성정이 폭급한 부분이 있어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마왕]]'과 같 이미지로 그려지기도 했으나 사적인 부분에서는 당대 기준으로 오히려 자상한 부분도 보인다.
         사실상 일본을 지배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부하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는 극적인 모습이나, 인물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일화가 남아 있어 현대까지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창작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인물이다. 창작물에서도 이미지가 극적이라 무슨 마왕 같 걸로 나오는 빈도가 매우 높다.
  • 오미코시 . . . . 3회 일치
         이 말 정치, 군사 활동에서 (실권을 가지지 않는) '상징적 인물'을 뜻하는 말로도 쓰인다. 오미코시처럼 여러 사람들이 받들어 올려 상징으로서 사용하지만, 특별히 실권 가지지 않는 사람을 뜻한다.
          * '''덴노''' : 실권을 잃고 과거 약 1천년 이상 오미코시를 해왔던 오미코시 전문 일족(…). 덴노 본인만이 아니라, 그 자손인 황자, [[겐지]], [[헤이지]] 등의 가문도 오미코시 역할을 이어받고 있다. 일본의 오미코시 전통 여기에 유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오싱 . . . . 3회 일치
         내용 야마가타 현 출신의 여성 오싱이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인생역경이다.
         작중에서 오싱의 인생이 참으로 파란만장한데,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서 어린 나이에 일꾼으로 쌀도매상에 팔려가거나, 어른이 되어 상경한 다음 미용사가 되었다가 옷장사를 하는 남편과 만나고 상업재능을 그럭저럭 잘 살게 되었다가 관동대지진으로 쑥밭이 되서 망하거나, 그 때문에 시골로 내려나 시집살이를 하는데 학대 당한 탓에 자기 아이는 사산되고 시누이가 낳 아이의 젖을 물리게 되거나, 2차대전으로 남편과 장남을 잃고 생선 장사를 시작하여 자기 가게를 일으켜 세우지만 성장한 아이들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면서 반발하거나 등등.
  • 오영식 (1967년) . . . . 3회 일치
         '''오영식'''(吳泳食, [[1967년]] [[2월 28일]] [[서울특별시|서울]] ~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대협]] 제2기 의장을 지낸 학생운동가 출신이다.
         |같 지역구 의원 = (강북구 을)[[최규식 (정치인)|최규식]]
         |같 지역구 의원 = (강북구 을)[[유대운]]
  • 오영실 . . . . 3회 일치
          * [[어머님 내 며느리]] - 김염순 역
          * [[너희들 포위됐다]] - 장향숙 역
          * [[더 이상 못 참아]] - 황선애 역
  • 오철환 . . . . 3회 일치
         '''오철환'''([[1958년]] [[11월 2일]] ~ ,[[대구광역시|대구]]) 소설가 겸 광역의원(2010년, 2014년)
         * 검 옷을 입 여자
  • 오태곤 . . . . 3회 일치
         '''오태곤'''([[1991년]] [[11월 18일]] ~ ) [[KBO 리그]] [[kt 위즈]]의 [[내야수]], [[외야수]], [[지명타자]]이다. 개명 전 이름 '오승택'이다. 그의 사촌 형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인 [[오현택]]이다.
  • 오태영 (1948년) . . . . 3회 일치
         '''오태영''' ([[1948년]] [[4월 6일]] ~ , [[서울특별시|서울]]) 대한민국의 작가이다.
         [[1974년]]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같 해 《보행연습》이라는 작품이 중앙일보 문예희곡부문에 당선된다. [[1979년]] 한국 희곡 작가 협회상을 수상하고, [[1980년대]]는 극단 76에서 활동하였다. 1987년 희곡집 《바람앞에 등을 들고》, 《전쟁》을 출판하였다. 《전쟁》 제 32회 현대 문학 희곡 부문상을 받았다.
  • 온주완 . . . . 3회 일치
          * 신인 시절 가수 [[김종국]]과 외모가 닮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 2017년 3월 19일 ~ 3월 26일에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 [[쓴 맛을 보여주마 한약도령]]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1라운드 상대인 [[완치요정 닥터피쉬]]에게 승리했으며 2라운드 상대인 [[2017 미스코리아 진~달래]]에게 밀렸다. 연기와 노래를 같이 하면 부담이 덜 되는데 노래만 하는 것 처음이라고 했으며 원래 꿈 무용수였으나 춤도 추고 노래도 할 수 있고 연기도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다 배우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 와일드 독 . . . . 3회 일치
         [[DC 코믹스]]의 캐릭터. 첫등장 Wild Dog #1 September 1, 1987
         복장 대학 셔츠, 군복 바지, 하키마스크이며 셔츠에는 붉 개가 그려져있다.
  • 왕당파 . . . . 3회 일치
         [[영국]]의 경우, [[청교도 혁명]](영국 내전)을 시발점으로 하여 의회파와 왕당파가 나타났다. 의회파와 왕당파는 수차례 복권과 혁명을 거듭하며 경쟁하였으나, [[명예혁명]]을 거치면서 기존의 절대주의 왕당파는 [[스튜어트 왕조]]의 복위를 주장하는 [[자코바이트]]로 분리되었고, 명예혁명으로 성립된 영국 왕실 의회를 존중하여 '군림하나 통치하지 않는다'는 전례를 갖추게 되었다. 이때부터 절대주의 왕당파는 더 이상 영국 정계에서 유의미한 세력을 형성하지 못하게 되었다.
         [[미국]]의 경우, [[미국 독립전쟁]]에서 영국 왕실을 지지하느냐, 영국 왕실의 권위를 부정하느냐에 따라서, 왕당파와 독립파로 나눠지게 되었다. 독립전쟁이 미국의 승리와 독립으로 끝나자, 미국 지역의 왕당파들 [[캐나다]]로 도망치게 되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프랑스 제국]]을 건설하였다가 실각한 이후, [[보나파르트 왕조]]를 추종하는 왕당파도 나타나는데 이들 보나파르트 주의라고 한다. 부르봉 왕조는 나폴레옹의 몰락 이후 다시 프랑스 왕위에 얻어 복고왕정을 시작했으나, 재차 혁명으로 타도되면서 왕당파는 몰락하게 되고 유의미한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됐다. 보나파르트 주의는 루이 나폴레옹이 [[대통령]]을 거쳐서 [[나폴레옹 3세]]로 즉위하면서 실현되었으나, 역시 나폴레옹 3세가 몰락하면서 보나파르트 주의도 침몰하게 된다.
  • 요코타 메구미 . . . . 3회 일치
         2002년 김정일 북한-일본간의 정상회담에서 납북 사실을 인정했다.
         2004년 북한 유골을 전달했으나, 일본에서는 DNA를 검사한 결과 다른 사람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2013년 [[이시하라 신타로]]는 요코타 메구미가 "누군가 높 사람의 첩이 되어있을 것임이 분명하다."고 가두연설에서 [[망언]]스러운 발언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http://www.zakzak.co.jp/smp/society/politics/news/20130713/plt1307131455004-s.htm (참조)]]
  • 우건도 . . . . 3회 일치
         3월 7일, 기자회견을 열어 “게시글에 ‘2005년 6월 우 후보가 총무과장으로 근무할 때의 일’이라고 했으나 실제 총무과장 근무기간 2005년 7월 25일부터 그 해 9월 4일까지였다"며 “폭로 글 악의적으로 날조된 허위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게시자가 성추행을 당한 날 모 식당에서 마셨다는 주류도 판매한 적이 없다고 주류 납품 업체가 확인해줬다”고 부연 설명했다. 현재 우 예비후보 관련 미투 폭로 글 작성자에 의해 민주당 도당 홈페이지에서 모두 삭제된 상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69&aid=0000283022|*]]
  • 우동균 . . . . 3회 일치
         '''우동균'''(禹東均, [[1989년]] [[12월 3일]] ~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이자, 일본 독립 야구 [[가가와 올리브 가이너즈]]의 [[외야수]]였다.(5월 1일 퇴단하였다.)
         [[2008년]]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삼성]]의 1차 지명을 받아 [[대구상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단했다. 신인시절 당시 2군 감독이었던 [[장효조]]의 총애를 받아 팬들로 부터 많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ref>[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2202&yy=2008 아버지 꿈 이룬 우동균] - 매일신문</ref>
         같 해 5월 1일 퇴단하였다.
  • 우라 게시판 . . . . 3회 일치
         일본 인터넷에서 학교 등 특정 단체에 공식적으로 관리되지 않는 사이트로서, 그에 관한 주제를 다루는 게시판. 익명 게시판 형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주로 학교 같 것에서 만들어지고 학생들에게 관리가 된다. 때때로 개인정보 유출, 온라인을 통한 집단괴롭힘 같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한국의 인터넷 환경에서는 DC 인사이드의 학교 갤러리나, [[대나무숲]] 같 것이 이에 해당한다.
  • 우의형 . . . . 3회 일치
         '''우의형'''(禹義亨, 1948년 ~ ) 제6대 [[서울행정법원]]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1948년 태어난 우의형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제1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77년 [[서울가정법원]] 판사에 임용된 이후 [[서울고등법원]], 서울형사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를 하다가 법원행정처에서 조사심의관으로 지냈으며 2003년에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장, [[청주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에서 법원장을 역임하고 퇴직한 2005년에 변호사 우의형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2009년 7월 22일에 제17대 영남대 재단 이사장,<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67375.html]</ref> 2011년 11월 10일에 주식회사 화진 사외이사에 선임되었다.<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11017081381674&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ref>
         *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7년 11월 4일에 연세대 한총련 사태로 1심에서 징역1년6월을 선고받 전 단국대 총학생회장에게 징역1년6월 집행유예3년을 선고하면서 30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했다.<ref>한겨레 1997년 11월 5일자</ref>
  • 우천석 . . . . 3회 일치
         '''우천석'''(禹天錫)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 [[단양 우씨|단양]](丹陽)이다. 우중대(禹仲大)의 3남이고, [[우탁]](禹倬)의 숙부이며, [[우인열]](禹仁烈)과 [[우현보]](禹玄寶)의 증조이다.
         묘역 후일 아들 우팽의 묘소와 함께 [[충청북도]] 기념물 제 110호로 지정되었다.
  • 워터보딩 . . . . 3회 일치
         Waterboarding. [[물고문]]의 일종. 헝걷이나 비닐로 얼굴을 덮고 짧 시간 동안 물을 졸졸 부어주는 고문이다. [[관타나모]] 수감자들에게 [[CIA]]가 행한 대표적인 고문으로 알려져있다.
         심문 대상이 물을 들이마시지는 않으므로 폐에 물이 들어갈 일 없다. 별로 아프지는 않지만, 질식할지 모른다는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421305|전직 CIA 요원에 따르면 워터보딩으로 수많 테러 음모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 원피스/816화 . . . . 3회 일치
         [[니코 로빈|로빈]], [[프랑키]], [[브룩]]의 경계에도 보람없이 사무라이들 조우에 진입해 버린다.
          * 루피일행 사무라이와 밍크족을 만나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
          * '''밍크족 동료를 팔아넘기지 않기 위해 연극을 하고 있었다'''
  • 원피스/887화 . . . . 3회 일치
          * 오븐 방해가 되는 파운드를 기어이 살해하려 하고, 파운드는 막 공격 받으려는 찰나에도 딸과 처음보는 손자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서 안심하고 마음속으로나마 딸의 결혼을 축하해준다.
          * 한편 빅맘 [[샬롯 링링]] 써니호를 찾아 다시 바다로 나왔다. 파이어탱크 해적단 써니호로 향하며 동시에 케이크도 완성하기 위해 분주하다.
  • 웨이계 . . . . 3회 일치
         2015년 무렵부터 젊이들의 감탄사로 SNS에서 웨-이ㅋㅋㅋ(ウェーイwww)라는 표현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웨이계는 여기에서 따온 말로서, '웨-이' 같 함성을 높이 지를 법하게 보이는, 활발하고 잘 노는 청소년, 청년들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 시기에 비슷하게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한 말을 모아서 웨이계 언어라고 한다. 다음과 같 것이 있다.
  • 위키규정 . . . . 3회 일치
          어차피 회원제 내부의 폐쇄적인 위키이므로, 이 같 항목의 필요성 없다고 봅니다.
          * 한 번 쓴 내용 원칙적으로 돌려주지 않습니다.
  • 유승민(배우) . . . . 3회 일치
         '''유승민'''([[1974년]] [[7월 7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 몰라요]] 1995 ~ 1998
         [[죽거나 혹 나쁘거나]] 단역 2000년
  • 유지연(탤런트) . . . . 3회 일치
         '''유지연'''([[1976년]] [[5월 9일]] ~ ) [[대한민국]]의 여자 [[배우]]이다.<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_profile&ie=utf8&query=%EC%9C%A0%EC%A7%80%EC%97%B0&os=168938 네이버 인물 정보]</ref><ref>[http://search.nate.com/search/all.html?q=%C0%AF%C1%F6%BF%AC&hi=PR6954&ht=h_pf&csn=12&dsn=4&asn=001200294 네이트 인물 정보]</ref>
         * [[1995년]] [[KBS1]]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도]]》 ... 단역
         * [[2017년]] [[KBS1]] 일일연속극 《[[빛나라 수]]》 - 박혜미 역
  • 유태웅(탤런트) . . . . 3회 일치
         || [[1997년]] || [[MBC]] || 별 내 가슴에 || 준희의 사촌 || ||
         || [[2010년]] || [[꿈 이루어진다]] || 육군 대위 || ||
          * 잘 보면 근히 헐리우드 배우 [[에릭 바나]]를 닮았다
  • 육홍균 . . . . 3회 일치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경상북도 선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리고 민주국민당 중앙상무위원을 역임하였다. 1953년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우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신준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율령 . . . . 3회 일치
         고대 중국에서 [[법률]]을 뜻하는 말. 율과 령 모두 법을 뜻하지만, 약간 의미에 차이가 있다. 율(律) 주로 형벌(刑罰)에 관련된 법율을 뜻하며, 령(令) 주로 행정(行政)에 관련된 법령이다. [[법가]] 사상에서는 율령을 통괄하는 통치 기술을 법술(法術)이라고 불렀다.
  • 이계순 (1927년) . . . . 3회 일치
         '''이계순'''(李季順, [[1927년]] [[3월 3일]] - ) [[대한민국]]의 영문학자, 교육자, 대학교수, 정치인이다. [[1953년]] [[경남중학교]] 영어교사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교수와 명예교수, 정무제2장관을 역임했다. [[1990년]] 정무제2장관 재직 중 ‘국·공립 연수기관에 여성관련 교과목’을 개설하였다.
         [[1990년]] 정무제2장관 재직 중 ‘국·공립 연수기관에 여성관련 교과목’을 만들었다. 1991년에는 그가 직접 나서서 공무원 연수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협조를 구했다. 이렇게 해서 개설되기 시작한 ‘여성관련’ 교과목 ‘국가발전과 여성’ ‘여성문제의 현실과 정책방향’ 등의 과목명으로 1~2시간 특강 형식으로 배정됐다. 그러다가 정규과목으로 개설되고 교육훈련점수에도 반영되어 선택과정으로 전환되고 전문과정으로까지 확대됐다. 초창기 교수요원의 확보와 교육자료의 개발 등 한국여성개발원이 담당했다.<ref>[http://www.womennews.co.kr/news/48170#.VNroPaJFBzo 공무원 양성평등교육이 제도화되기까지]</ref> 1990년 12월 27일의 개각에서 유임되었으며, [[1991년]] 퇴임 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명예교수에 위촉되었다.
  • 이동찬(기업인) . . . . 3회 일치
         이 무렵, 이동찬 코오롱그룹을 기업공개(주식회사로 전환하고 주식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코오롱그룹의 주주가 된 장영자와 친분을 맺게 되었다. 그리하여 장영자와 식사도 자주 하고 골동품 구경도 하였다. 참고로 이동찬의 취미는 골동품 수집이었다. 장영자와 친해지면서 1982년 5월경 이동찬 장영자에게 코오롱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코오롱건설을 팔려고 하였다. 그런데 팔기 직전 장영자가 검찰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는 바람에 다행히 이동찬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으로 기소되는 화를 면하였다.
  • 이상훈 (1971년생 우완 투수) . . . . 3회 일치
         '''이상훈'''(李相勳, [[1971년]] [[3월 21일]] ~ ) [[KBO 리그]]에서 뛰었던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이다.
         1990년 고졸우선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어 주로 중간 계투로 뛰었다. 1999년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 기한에 포수 [[진갑용]]을 상대로 현금 4억원과 함께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4408061|제목=프로야구,진갑용-이상훈+4억 트레이드|날짜=1999-07-31|출판사=연합뉴스}}</ref> 2002년에 70경기 동안 133.2이닝을 소화하며 4승 10패 2세이브 6홀드와 93탈삼진 평균자책점 3.91의 커리어하이를 기록하였지만 2003년 기량 하락으로 방출되었다. 이후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지만 단 2경기 출장에 그치고 시즌 후 퇴하였다.
         퇴 이후 삼성에서 함께 뛰었던 [[신동주 (야구인)|신동주]]와 함께 스크린골프장을 개업하여 티칭 프로로 활동하였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모교인 경북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활동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0078459|제목=전 프로야구 선수 신동주, 스크린 골프장 오픈|날짜=2007-06-28|출판사=OSEN}}</ref> 2017년에는 삼성에서 함께 뛰었던 [[전병호 (야구인)|전병호]]와 함께 피칭 아카데미를 개설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16&aid=0001187340|제목=전병호-이상훈, 피칭 아카데미 개설...'길잡이 되어주고 싶다'|날짜=2017-01-21|출판사=헤럴드경제}}</ref>
  • 이선민 (1988년)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이선민'''([[1988년]] [[3월 19일]] ~ ) [[대한민국]]의 [[희극인]]이다. 2016년 SBS 16기 공채 개그맨에 데뷔하였다.
  • 이승현 (1985년 7월) . . . . 3회 일치
         '''이승현'''([[1985년]] [[7월 25일]] ~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 [[미드필더#윙어|윙어]]이다. 현재 [[수원 FC]] 소속으로 뛰고 있다.
         [[2006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데뷔하여, 좋 활약을 펼치며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2007년]]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후 슬럼프를 겪기도 하였지만,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하였다. [[2007년]] [[터키 수페르리그]]의 [[베식타시 JK]]로부터 이적설이 떠돌기도 하였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241406 박병규-조용형-이승현, 터키 무대서 '러브콜' ]</ref>
  • 이승효(탤런트) . . . . 3회 일치
         2017년 10월 8일에 2009년부터 8년간 몸담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2018년 1월 11일 [[블루드레곤]]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아버지 이상문 [[TV쇼 진품명품]]의 [[도자기]] 감정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이상문 막내아들 이승효가 자신의 일을 뒤잇기를 바랐으나 이승효가 [[배우]]를 선택하여 한 때는 실망하기도 하였다.
  • 이영 (1494년) . . . . 3회 일치
         '''이영'''(李英, [[1494년]] ~ [[1563년]] [[2월 22일]]) [[조선]] 중기의 무신, 군인이다. 자는 현보(顯父), 호는 괘편, 본관 영천이다. 청렴결백하였으며, 수령 재직시는 선정을 베풀었으며 무관으로 [[청백리]]에 녹선되기도 하였다. 무신으로 드물게 청렴하고 근실했다는 평을 들엇다. [[대구광역시|대구]] 출신.
         저서로는 시와 글을 모 《괘편당실기 (掛鞭堂實紀)》가 있는데, [[1902년]](광무 5) 그의 외후손 곽종철(郭鍾澈) 등에 의해 편집, 간행하였다.
  • 이영욱 (1980년) . . . . 3회 일치
         '''이영욱'''(李永旭, [[1980년]] [[8월 13일]] ~ )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자, 현 경북 [[진성중학교 (경북)|진성중학교]]의 야구부 감독이다.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의 2차 8라운드 59순위로 지명을 받 후 [[홍익대학교]] (1999학번) 진학 후 재학 시절 [[차일목]]과 배터리를 이루었다.
         ==야구선수 퇴 후==
  • 이재성(희극인)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이재성'''([[1970년]] [[5월 5일]] ~ )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다.
  • 이지우 (레이싱모델) . . . . 3회 일치
         | 본명 = 이
         | 퇴일 =
         | 퇴작(곡) =
  • 이케멘 . . . . 3회 일치
         이케멘 "잘나간다(이케테루)+ 얼굴(멘面, メン)"을 합쳐서 나타났다는 설이 있으며, 본래는 게이들 사이의 어였다는 설이 있다.
         1999년에 잡지에서는 "이케테루 멘즈(Mens)"라는 뜻으로 소개되었다. 2000년 전후에 젊이들의 유행어로 널리 쓰였다.
  • 이하율 . . . . 3회 일치
         '''이하율'''(李河汩, [[1987년]] [[5월 20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13||KBS2||[[희]]||최명호||
         |2012||〈너만 모르길〉||[[가인]]||
  • 이홍열 (바둑기사) . . . . 3회 일치
         |퇴 =
         '''이홍열'''(李洪烈, [[1954년]] [[9월 27일]] ~ )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이다.
         아마추어 시절 [[1979년]] 13기 아마국수전에서 우승하여 [[1983년]]에 입단하였고, 2001년 8단을 거쳐 [[2005년]] 11월에 9단으로 승단하였다. [[2007년]]에 한국바둑리그 제일화재 감독, [[2009년]] KB국민행 한국바둑리그 감독(신안 태평천일염)을 맡았다.
  • 일곱개의 대죄/185화 . . . . 3회 일치
          * 에스타롯사는 이제 결판을 내자고 말하고 에스카노르는 "그 의견만 찬성"이라며 또 크루얼 선을 생성한다.
          * 하지만 시간 아직 정오가 아니었다. 아직도 정오가 되려면 한 시간이나 멀었다.
          * 차회 제목 "리오네스 방위전"
  • 일본의 대학서열용어 . . . . 3회 일치
         속하는 대학 다음과 같다
         도쿄의 5개 명문 사립대학을 묶 용어이다. 다음 5개 대학의 머릿글자를 따온 것이다.
         간사이 지방의 4개 명문 사립대학을 묶 말이다.
  • 자코 . . . . 3회 일치
         [[낚시]]에서 피라미 같 물고기를 뜻하던 말, [[게임]] 같 곳에서 조무래기 격으로 나오는 적을 뜻하기도 한다.+
  • 장대환 . . . . 3회 일치
         '''장대환'''(張大煥, [[1952년]] [[3월 21일]] ~ ) [[매일경제]]와 [[매경미디어그룹]]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본관 [[흥덕 장씨|흥덕]].
         장대환 [[매일경제신문]]의 창업주 [[정진기]]의 사위이자 [[박정희]] 정권 때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장지량 (1924년)|장지량]]의 아들이다.<ref>
  • 장도 (1876년) . . . . 3회 일치
         '''장도'''(張燾, 음력 [[1876년]] [[음력 5월 7일|윤 5월 7일]]/양력 1876년 [[6월 28일]] ~ ?)는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의 법조인으로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냈다. 본관 [[덕수 장씨|덕수]]이다.
         외부 번역관, [[평리원]] 검사, 법부 법률기초위원, [[한성부재판소]] 판사, 법부 참서관, 법관양성소 교관을 지내는 등 대한제국의 관료로도 일했다. [[1906년]] [[법관양성소]] 교관으로 근무하면서 교과서로 사용하기 위해 저술한 《형법론총칙》 한국 최초의 형법 교과서이다.
         1908년 문관전고소(文官銓考所) 위원<ref> {{웹 인용 |url= http://db.history.go.kr/url.jsp?ID=jw_1908 |제목= 대한제국 직원록 1908년 (02. 내각 > 문관전고소) |확인날짜=2008-11-18 |형식= |웹사이트=한국사데이터베이스 }} </ref>을 역임하였고, 같 해 [[변호사]]로 등록했다. 이미 이전부터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의 분쟁에서 소송을 대리한 일이 있어, 실질적인 의미에서 한국 최초의 변호사로 볼 수 있다. [[조선변호사협회]] 호장을 지냈다.
  • 장석조 (판사) . . . . 3회 일치
         '''장석조'''(張晳朝), 1961년 ~) 제49대 [[전주지방법원]]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 대전지방법원 제1형사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 12월 5일에 1999년 1월 7일과 9일 이종기 변호사가 "판,검사 등에게 대가성 소개비를 지급했다"는 등의 허위 보도로 이종기 변호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4-8월 집행유예 1-2년, 사회봉사명령 120시간 등을 선고받 [[대전MBC]] 기자들에 대한 항소심에서 "1999년 1월 9일 보도내용중 당시 판,검사들이 이종기 변호사로부터 떡값이나 전별금을 받았지만 뒷거래를 없었던 만큼 미필적이라도 허위에 해당한다"고 하면서도 "수사기관이 아닌 언론이 정확한 사실을 가려내기 힘든 점과 이종기 변호사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이 없는 점으로 미뤄 비방한 것으로 볼수 없다"며 일부 무죄를 선고하면서 "당시 보도가 법조계의 전관예우라는 잘못된 관행을 지적하고 보도 이후 법조계에서 이같 관행이 해소된 점과 국민의 알권리 등 언론의 공익적기능 등을 고려했다"며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강모씨에게 벌금 500만원과 고모씨, 석모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각각 선고하면서 김모씨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010361]</ref>
  • 장수영 (방송인) . . . . 3회 일치
          | 필명 = [[아명]](兒名) '''장선영'''('''張宣榮''')
         '''장수영'''(張修榮, [[아명]](兒名) '''장선영'''(張宣榮), [[1971년]] ~ ) [[문화방송|MBC 문화방송]] [[기상 캐스터]]를 지낸 전력이 있는 [[대한민국]]의 [[수필|수필가]]이다.
  • 장슬기 (희극인)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장슬기'''([[1989년]] [[6월 12일]] ~ ) 대한민국의 개그우먼이다.
  • 장우석 . . . . 3회 일치
         '''장우석'''(張祐碩, [[1977년]] [[1월 9일]] ~ )<ref>[http://gs343.blog.me/106555039 "차별 · 편견 없는 세상 35mm 앵글에 담아요"], 《대구신문》스크랩 내용, 2008.9.9.</ref>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다. 미디어공작소°노림(www.facebook.com/norim)에서 공작원(film maker)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문을 연, 대구 최초의 '복합문화공간 헌책방' 물레책방(www.mulae.net)<ref>[http://www.atjob.co.kr/servlet/bbs.CBbsSe?hid_seq=3481&template=t_bbs_atjob_09 "헌책방, 돌고 도는 사람 세상"], 《앳잡》, 2014.4.21.</ref>의 대표이기도 하다.
         [[2002년]] 지금 사라진 [[독립영화]]제작단체 '제7예술'을 통해 알게 된 이동린 감독([[독립영화]]제작소 '네오드라마 픽처스')이 연출한 단편영화 《북회귀선》(2002)에서는 녹음(보)을, 《나의 메멘토》(2003)에서는 조연출과 조연을 각각 맡았다.
         [[2003년]] 《OST-BOX》에 <영화 《[[하얀 비요일]]》 OST 리뷰>를, [[2006년]] 《[[녹색평론]]》 87호(2006년 3~4월)에 <4.3 항쟁, 변방, 끝나지 않 세월><ref>[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22 김경률 감독 추모전 대구에서 열린다], 《제주의소리》, 2006.3.24.</ref>을 각각 기고한 이후 《[[오마이뉴스]]》, 《[[대구신문]]》, 《이삭》 등 여러 매체에 지역과 문화에 관한 글을 써왔으며, [[2014년]] 3월부터 현재까지 《[[영남일보]]》에 [[영화]]칼럼 <장우석의 電影雜感(전영잡감)><ref>[http://www.yeongnam.com/ynsearch/search.jsp?searchWord=장우석의+전영잡감 <장우석의 電影雜感(전영잡감)> 연재 읽기], 《영남일보》, 2014.3.14~현재.</ref>을 연재하고 있다.
  • 장윤진 . . . . 3회 일치
         |전임자 = [[차예린]]{{·}}[[서미]]
         '''장윤진'''([[1985년]] [[11월 16일]] ~ ) [[대한민국]]의 [[미스코리아]] 출신 기업인이다.<ref>http://www.go20.com/journal_detail.php?jid=33&cat=9&pg=26</ref>
         | 이전명 = [[차예린]]{{·}}[[서미]]
  • 장진 (영화감독) . . . . 3회 일치
         | 배우자 = 차영
         '''장진'''(張鎭, [[1971년]] [[2월 24일]] ~ )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영화 각본|각본가]], 제작자이다. 영화배우 [[정재영]]과 절친한 사이이며, 정재영이 죽으면 자기도 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 1995 || [[개같 날의 오후]]
  • 장진수 (프로게이머) . . . . 3회 일치
         '''장진수'''([[1981년]] [[5월 15일]] ~ )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SoO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 [[저그]]이다.
         2000년 하반기부터 '''AMD 트림팀'''과 '''헥사트론 드림팀''' ([[이스트로]]) 소속으로 프로게이머 활동을 하였으며, 2004년 하반기에 퇴를 선언하였다.
  • 장현수 (영화감독) . . . . 3회 일치
         | [[누구나 비밀 있다]]
         | 정우성, 심
         * 1991년 《젊 날의 초상》
  • 저변교 . . . . 3회 일치
         저변교(底辺校,ていへんこう)란, 밑바닥(底辺,저변)에 있는 학교라는 뜻이다. 본래 저변 수학용어이지만, 속어로서 저변 사회의 하층을 뜻한다.
         진학을 목적으로 하여 실적을 얻는 학교인 진학교와는 반대로 저변교는 그 자체가 ‘되도록이면 진학하고 싶지 않 학교’로 취급받는다. 일단 교육환경이 나빠서, 학생들이 대부분 학력이 없어서(고등학생인데 분수 계산을 하지 못한다 등) 교육의 질이 해당 단계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낮다. 물론 비행청소년이 넘쳐나고, 심지어 학교가 평판이 좋지 않다보니 취업에도 걸림돌이 된다는 등의 이유가 있다.
  • 저스디스 . . . . 3회 일치
         '''저스디스''' ('''JUSTHIS''', {{본명|허승}}, 1991년 5월 7일 ~ )는 [[대한민국]]의 [[래퍼]]이다. 2010년, '''[[시로스카이]]'''의 EP "The Orbit"에 당시 활동명 '''TiMeWiNe'''으로 피쳐링하여 활동을 시작했다.<ref>[http://www.melon.com/song/detail.htm?songId=3030666 곡 정보>멜론]. 멜론.</ref> 2011년, 같 이름으로 [[믹스테이프]] "A Little Bird Told Me"를 무료로 배포하고,<ref>[http://www.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category2=&mode=&page=1&sort=&num=7890&keyfield=&key=%ED%8B%B0%EB%AF%B8%EC%9C%84%EB%8B%88 'A Little Bird Told Me' 무료 공개]. 힙합플레이야.</ref> '''[[오케이션]]'''의 믹스테이프 "Preseason #2"에 비트와 랩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며,<ref>[http://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category2=&mode=&page=2&sort=&num=7305&keyfield=&key=okasian 오케이샨(Okasian), 하이라이트 레코즈 입단 및 믹스테이프 공개]. 힙합플레이야.</ref> 2012년, 이름을 저스디스(JUSTHIS)로 바꾸고 믹스테이프 "QUAL N TITY : True Up"을 무료로 배포 후,<ref>[http://www.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category2=&mode=&page=1&sort=&num=9627&keyfield=&key=%EC%A0%80%EC%8A%A4%EB%94%94%EC%8A%A4 'QUAL N TITY : True Up' 공개]. 힙합플레이야.</ref> 2013년, '''[[매드 클라운]]'''과 '''커먼콜드'''라는 팀을 결성하였다.<ref>[http://www.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category2=&mode=&page=1&sort=&num=10421&keyfield=&key=%EC%BB%A4%EB%A8%BC%EC%BD%9C%EB%93%9C 매드클라운과 저스디스, 커먼콜드 결성]. 힙합플레이야.</ref> 믹스테이프 "_ u c k!"를 준비중에 있다가<ref>[http://www.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category2=&mode=&page=1&sort=&num=10482&keyfield=&key=%EC%BB%A4%EB%A8%BC%EC%BD%9C%EB%93%9C 커먼콜드(Mad Clown & justhis) '_ u c k!' 수록곡 선 공개]. 힙합플레이야.</ref> 2014년 5월 7일, 본인의 텀블러를 통해 믹스테이프 "[[Money Vs. Love: Dream (MVLD)]]"를 공개했다.<ref>[http://justhiseung.tumblr.com/post/85002465677 {{웨이백|url=http://justhiseung.tumblr.com/post/85002465677 |date=20140508113407 }} JUSTHIS - Money Vs. Love: Dream (MVLD) [Mixtape]]. Tumblr.</ref> 그 이후에는 크루 '''불한당'''의 프로젝트 앨범 "A Tribe Called Next"와<ref>[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295768 앨범 정보>멜론]. 멜론.</ref> '''매드 클라운'''의 미니 앨범 "Piece Of Mind" 등에서의 피쳐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ref>[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298221 앨범 정보>멜론]. 멜론.</ref> 현재 프로듀서 [[디프라이]](Deepfry), 자코(Jaqo)와 함께 준비 중인<ref>[http://www.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category2=&mode=&page=1&sort=&num=16028&keyfield=&key=justhis 저스디스(JUSTHIS) | 그런 말장난들론 여기 시스템 못 바꿔]. 힙합플레이야.</ref> 본인의 첫 번째 앨범 [[2 Many Homes 4 1 Kid]]<ref>[https://twitter.com/JUSTHISeung/status/596326033197924352 저스디스의 트윗]. 트위터.</ref>
         |김효
         |사랑 지옥에서 온 개
  • 전덕기 . . . . 3회 일치
         [[상동감리교회]]의 전도사와 목사를 역임한 독립운동가이다. 본관 [[정선 전씨|정선]](旌善)이다. [[신민회]]와 [[상동청년회]]의 조직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906년]] 상동감리교회에서 설립한 [[공옥학교]]에서 교사로 일했으며, 1907년에 교감 [[이회영]], 교사 이동녕 등과 함께 신민회를 결성하였다. 같 해, [[이준 (1859년)|이준]]과 상동감리교회 지하실에서 [[헤이그 특사 사건|헤이그 거사 계획]]을 성사시켰다. 역시 같 해, 감리교 연회(年會)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상동감리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 전민제 . . . . 3회 일치
         [[본관|본관(관향)]] [[대구 전씨|대구(大邱)]]이며 [[경성부]]에서 출생한 그는 [[경성제국대학교]] 학사를 거쳐 [[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석사 및 박사 학위하였다.
         신장 175cm이고 체중 75kg인 그는 [[1950년]] [[8월 1일]]에 여성 영어영문학자 [[나영균]]과 결혼하여 그녀와의 사이에서 슬하 1남 3녀를 두었다.
  • 전수지 . . . . 3회 일치
         * 《돌아봐요 빨래리나》 (2007년) - 영
         * 《생리해서 좋 날》 (2005년) - 영후 역
         * 《[[사랑해, 말순씨]]》 (2005년) - 행 여직원 역
  • 전자사전 . . . . 3회 일치
         과거에 존재했던 전자제품의 일종. 여러가지 사전의 데이터를 쑤셔박 전자기기다.
         사전의 기능 뿐만 아니라 수첩 등의 기능도 가지고 있던 다용도 기기였다. 2000년대 후반 나온 전자사전 노래를 듣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수 있었다. 동영상의 경우 인코딩이 필요했지만 그게 어딘가.
         지금 [[스마트폰]]에 밀려 멸종위기종이 되었다.
  • 전쟁 . . . . 3회 일치
         ''' 전쟁 정치의 연장이다.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
         [[싸움]]과 기본적인 개념 같으나, 대개 그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의 다수 대 다수로 붙을 경우에 쓰이게 된다. [[인류]]의 [[역사]]에서 전쟁을 빼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숱하게 일어난 일들이기도 하다.
         많 전쟁이 벌어졌고, 지금도 위기 상황이나 가급적이면 벌어져서는 안되는 것이기도 하다.
  • 전종환 . . . . 3회 일치
         '''전종환'''([[1980년]] [[6월 26일]] ~ ) [[대한민국]]의 [[아나운서]]이자 전(前) 기자이다.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를 졸업했으며, 2005년에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특히 MBC에선 대학 재학 중에 입사한 최초의 인물이다. 초창기에는 《[[불만제로]]》, 《[[우리말 나들이]]》같 류의 TV방송에만 출연하였으나, 2009년 4월 13일부터 《[[뮤직스트리트 (MBC)|뮤직스트리트]]》의 진행자로 발탁되는 등, 라디오 방송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라디오 프로그램 2011년 5월 9일까지 진행을 맡고 하차했다.
  • 절대가련 칠드런/432화 . . . . 3회 일치
          * 효부는 이들을 수갑을 채워버리는데 사카키, 미나모토가 항의하자 "나만 결백하다"고 믿느냐 묻는다.
          * 레어메탈 신체와 일체화하는 성질이 있고 블랙팬텀이 쓰는 것 길리엄의 의지를 담고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33화 . . . . 3회 일치
          * 미나모토 코이치가 격렬한 반응을 보이지만 그 반응 미야모토가 아닌 마츠카제 코우이치의 것이었다
          * 효부는 이 타이밍이 "우연이 아니다"고 생각하는데 마츠카제 본인 "마려운게 죄는 아니다"라고 항변하지만 "그건 네가 결백할 때 얘기"라고 응수한다.
          * 그래도 미나모토는 주의해야 하는 것 사실이며 앞으로 싸워나가기 위해선 효부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 정경호(1972) . . . . 3회 일치
          * [[2007년]] [[소년 울지 않는다]] ... 생쥐 역
          * [[2010년]] [[꿈 이루어진다]] ... 주근치 상병 역
          * [[2011년]] [[문화방송|MBC]] [[넌 내게 반했어]] ... 구정
  • 정구양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정구양'''([[1984년]] [[1월 18일]] ~ )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다.
  • 정다혜(1987) . . . . 3회 일치
         * 2011년 [[KBS2]]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 김주 역
         * 2012년 [[MBN]] 주말 특별기획 《[[사랑도 돈이 되나요]]》 ... 정솔 역
         * 2012년 [[SBS]] 수목드라마 《[[유령 (드라마)|유령]]》 ... 정서
  • 정몽원 . . . . 3회 일치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의 동생이자 한라그룹 명예회장을 지낸 정인영의 2남이다. 고려대학교 상대를 졸업하고 1979년 현대양행에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수업을 받았다. 1985년 만도기계 전무, 1989년 같 회사 사장, 1992년 한라그룹 부회장을 거친 후 1997년 그룹 회장에 올랐다.
         그러나 무리하게 추진했던 조선사업이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그룹 회장 취임 1년 만에 '그룹 해체'라는 비극적인 상황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정 회장 계열사인 한라건설 회장으로 물러나기도 했다. 이후 1999년 만도를 매각한 뒤 8년 만에 되찾았다. 하지만 정 회장 주식배당을 두고 정몽국 전 한라건설 부회장과 법정다툼을 벌인 바 있으며, 한라중공업 불법지원과 관련해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도 했다.
  • 정문성 . . . . 3회 일치
         '''정문성'''([[1981년]] [[1월 13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2007년]]에 뮤지컬 《[[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의 뮤지컬)|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하였다.
         * [[2016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젊 허일중 역
         * [[2018년]] [[tvN]] 《[[멈추고 싶 순간 : 어바웃 타임]]》 - 윤도산 역
  • 정봉수(역사) . . . . 3회 일치
         정봉수(鄭奉守)는 1935년 김천시 증산면 유성리 옥동마을에서 부유한 농가의 삼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증산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육상을 시작해 경상북도 내 크고 작 육상 대회에 출전해 입상하고 시온중학교에 진학한 후 16세에 경상북도 단거리 육상 대표로 선발되었다. 1950년 육군에 입대해 육군 육상 대표가 되었고 3군 대항 체육 대회에서 우승하고 육군 육상부 감독, 3군 대항 체육 대회 총감독, 88올림픽 꿈나무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군대를 전역한 후 1987년 코오롱 마라톤 팀의 창단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선수들에게 소식(小食)과 풍부한 단백질 식단을 집중 공급하는 방안을 도입하고 과학적인 선수 관리로 1990년과 1992년에 김완기가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1992년 황영조가 2시간 10분벽을 넘어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우승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봉주 선수와 김이용, 권주를 발굴해 세계적인 마라토너로 키우면서 한국 마라톤을 육성, 발전시켜 세계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김천시 증산면민들 우리나라 마라톤의 주역을 키워낸 정봉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9년 2월 기념비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700여 만 원의 성금을 모아 1999년 5월 6일 증산초등학교 운동장에 공적비를 세웠다. 높이 2m인 3단으로 된 오석에 정봉수의 업적이 새겨져 있다.
  • 정성민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메달|[[2013년 동아시아 경기 대회|2013 톈진]]|[[야구]]}}
         * 홍중학교
         [[분류:199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포수]][[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NC 다이노스 선수]][[분류:장충고등학교 동문]][[분류:경희대학교 동문]][[분류:서울효제초등학교 동문]][[분류:홍중학교 동문]]
  • 정세협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정세협'''([[1984년]] [[2월 3일]] ~ )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다.
  • 정소담 . . . . 3회 일치
         '''정소담'''(1989년 02월 28일 ~ ) [[대한민국]]의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칼럼니스트]]이다.
         #[https://brunch.co.kr/@sodamjjj/23 <칼럼> 꽃뱀 어떻게 탄생하는가]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72684 <리뷰> 거장의 신작 <화장>… 누가 '벌거벗 임금님'을 외칠 것인가]
  • 정소희(1969)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희]]》 (2013년, KBS2) - 신행자 역
  • 정시제 고등학교 . . . . 3회 일치
         일본의 학제. 주로 직업과 학업을 양립하는 사람을 위하여, 야간부, 혹 주간부(오전부/오후부) 등으로 나눠서 비교적 짧 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하는 고등학교.
         통신제 고등학교와 함께, 전일제 고등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사람을 위한 제도이다. 통신제와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졸업 자격 전일제와 동등하게 얻을 수 있다.
  • 정욱(1973) . . . . 3회 일치
         * 2004년 《[[작 아씨들 (드라마)|작 아씨들]]》 (SBS)
         * 2015년 《[[이것 실화다]]》 (TV조선)
  • 정차온 . . . . 3회 일치
         '''정차온'''(鄭次溫, [[1399년]](정종 1) ~ ?) [[조선]]시대 전기의 학자, 문신이다. 본관 [[경주 정씨|경주]]이고 자(字)는 공후(孔厚)이다. [[경상북도]] 출신.
         학행(學行)으로 천거되어 관직이 조산대부(朝散大夫)로 [[병마절제사]](兵馬節制使), [[상주]][[판관]](尙州判官)에 이르렀다. [[1455년]] [[조선 단종|단종]](端宗)이 강제로 [[조선 세조|세조]](世祖)에게 강제로 선위하고 상왕이 되자 '충신(忠臣)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 하며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왔다. 세조가 평양판관(平壤判官)을 제수(除授)하였으나, 나아가지 않고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전념했다.
  • 조대연(1888) . . . . 3회 일치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충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무소속 [[김기철]]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김기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7월부터 같 해 12월까지 관선 [[충청북도지사]]를 지냈다. 같 해 12월 치러진 [[196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1955년)|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경질되었다.
  • 조미령 . . . . 3회 일치
         '''조미령'''의 다른 뜻 다음과 같다.
         * '''[[조미령 (1929년)|조미령]]''' (趙美鈴, [[1929년]] ~ ) 1950~60년대에 전성기를 누린, 대한민국의 영화배우이다.
         * '''[[조미령 (1973년)|조미령]]''' (1973 ~ ) 1995년에 탤런트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종활 . . . . 3회 일치
         자신의 인생을 마지막을 생각하고 정리하는 활동. 다음과 같 활동을 한다.
          * 엔딩노트 : 자신에게 만약의 일이 있었을 때, 가족에게 전하고 싶 것을 적어놓 문서.
  • 줄리아나 도쿄 . . . . 3회 일치
         쥴리아나 도쿄에서는 받침대가 명물로 여겨졌다. 높이 1.2m, 폭 1.6m, 길이 9m의 철골 받침대로서, 받침대에 올라간 여성들 노출이 심한 [[보디콘]] 복장을 입고 [[부채]]를 흔들면서 춤을 춘 것으로 유명하다. 주간지에 따르면 받침대 위층에는 여성용 VIP룸이 있으며, 거기에 들어가는 것이 일종의 스테이터스로 여겨졌다. 유명인 밖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총 공사비 15억엔, 총면적 1000제곱미터, 댄스플로어 160제곱미터, 천장 높이 8미터, 좌석수 500, 최대 수용 인원 2000명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디스크 홀로서, 첫해 입장객 수는 32만, 이듬해에는 61만으로 증가했다. 전성기에는 일반인 최대 4시간 대기해야 했으며, 최대 500명의 손님이 들어가지 못하고 입점을 거절당한 날도 있었다고 한다.
  • 진격의 거인/78화 . . . . 3회 일치
          * 아르민 최후의 교섭을 하겠다며 베르톨트에게 접근하지만 각오를 다진 그에겐 애니를 가지고 협박하는 것도 먹히지 않는다
          * 아르민 라이너가 가까이 있어 변신하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라이너는 의식을 조금씩 되찾아 방어태세를 취하고 있었고 베르톨트는 거인화한다
         || "이제 괜찮거 같아. 응. 너희는 소중한 동료고 제대로 죽이겠다고 마음도 먹었어." ||
  • 진도희(1971) . . . . 3회 일치
          * 본명: 김
          * 1996년 맥주가 애인보다 좋 7가지 이유
          * 1998년 산부인과에 처녀가 많 이유
  • 집단등하교 . . . . 3회 일치
          * 같 지역에 사고 통학로가 같 아이들을 모아서 수명~10명 내외 정도의 숫자로 등하교반을 편성하며, 고학년과 저학년을 같 반으로 묶는다.
  • 짚라인 . . . . 3회 일치
         zipline. 이동수단의 일종. [[와이어]]에 움직일 대상을 매달아 이동하는 도구다. 그냥 매다는 건 아니고 따로 도구가 있다. 짚라인이라는 이름 사용할 때 "지잎-"하는 소리가 나서 붙여졌다고 한다.
         국내에서 "짚라인"이라는 이름 [[http://www.ziplinekorea.co.kr/|짚라인코리아]]라는 회사가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자신들 외의 다른 것 "와이어 비행레포츠"라고 부르는 듯. 겁나 길고 안 외워지는 이름이다. 와이어 비행레포츠.
  • 차금봉 . . . . 3회 일치
         '''차금봉'''(車今奉, [[1898년]] [[12월 8일]] ~ [[1929년]] [[3월 10일]]) [[일제강점기]] 한국의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가·노동운동가이다. 서울 출신.<ref name="역대">{{웹 인용|성1=김|이름1=혜영|제목=차금봉(車今奉)|url=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7HIL_A1898_1_0025739|웹사이트=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출판사=한국학중앙연구원|확인날짜=2015-12-15}}</ref>
         서울 미동보통학교(渼洞普通學校)를 졸업한 뒤 [[1917년]] 용산(龍山) 기관차 화부 견습공으로 일하던 중,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노동자들의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그는 식민지 현실의 노동문제에 깊 관심을 보이면서 1920년 2월 조선노동문제연구회 발기인으로 참가했고, 같해 3월 [[김명식 (1890년)|김명식]]·[[오상근]] 등과 함께 조선노동공제회(朝鮮勞動共濟會)를 조직하여 교양부 간사를 맡았다. [[1922년]]에는 최상덕 등과 함께 지식인들이 주도하는 조선노동공제회의 쇄신운동을 폈으며, 동년 9월 조선노동공제회 중앙집행위원장이 되었다. 조선금물직공조합·경성신문배달조합 창립을 지도했으며, 1923년 9월에는 조선노농대회 발기인으로 활약했다. 1924년 5월 [[조선노농총동맹]] 결성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중앙집행위원이 되었으며, 각지의 공장 노동자를 조직하기 위해 활동했다. 1926년 조선공산당에 입당하여 노동운동 단체와 농민운동 단체를 분리하는 정책을 실행시키기 위해 힘썼다.<ref name="역대"/>
  • 차민수 . . . . 3회 일치
         |퇴 =
         차민수는 1989년 [[후지쯔배 세계 바둑 선수권 대회]]에 미국 대표로 출전했다. 당시 세계바둑계에서는 미국 이민 이후 프로기사로서 별다른 대회 참가가 없었던 차민수가 일본 프로바둑에서 활동하던 미국 기사 [[마이클 레드먼드]]를 꺾고 미국의 대표로 선발된 것 자체를 이변으로 여겼다. 하지만 차민수는 대회가 열리자 일본의 두 기사를 연파하고 8강에 오르더니, 8강전에서는 친구이기도 한 [[조훈현]]을 상대로 승리 일보 직전까지 가며 바둑계를 경악하게 했다. 비록 대역전패를 당하긴 했지만 세계 바둑계에 커다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이에 대하여 당시 검토실에 있던 [[고바야시 사토루]] 9단 "종반 30수 이상 실수를 거듭한 것 일부러 져 준 것이라고 밖에 볼 수없다."라며 격노하였다고 한다.<ref>{{서적 인용|제목=19*19 인생퍼즐|저자=이홍렬|출판사=명상|연도=2002|isbn=9788972323914}}</ref>
  • 창작:6피트 계획 . . . . 3회 일치
         6ft Plan. 장난삼아 만든 판타지(?) 이세계물 세계관. 삘이 오면 소설로 써볼수도 있다. 그럴 일 없겠지만.
         마법 위험요소가 너무 큰지라 쇠퇴 직전인 상태.
         반년이 지난 후, 주인공 세상을 원래대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이세계로 흘러들어온다.
  • 창작:악마의 열매 . . . . 3회 일치
          * 사람사람 열매 모델 아재 : 사람사람 열매의 아종 중 하나. 먹 사람을 아재로 만든다. 소위 아재아재 열매라 불리는 종류. 먹 사람을 아재로 만들며 썰렁한 아재 개그와 발암을 유발하는 꼰대 능력을 부여한다. 아재 개그는 이 열매의 주요한 기능으로 이말년 서유기에 나오는 감요검처럼 듣는 이를 빡치게 하다 결국 죽게 만드는 무서운 능력. 아재 개그를 구사하기 위해 언행이 크게 바뀌게 되는데, 이 바뀐 언행이 발암발암 열매처럼 상대를 발암시키는 능력도 일부 지니게 된다. 다만 이 열매도 단점이 있으니, 아재들처럼 항상 드러누우려는 성향이 강해지고 관절염이라는 무시무시한 패널티가 걸린다.
          * 콜록콜록 열매 : 공기를 이용한 열매. 기본적으로 독성 없지만 질식사를 시킬 수는 있다. 또한 연기를 끌어모아 새총이나 대포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
  • 창작:좀비탈출/1-1 . . . . 3회 일치
         비명소리를 듣고 더 많 좀비가 몰려든다. 이젠 정말 어쩔 수 없다. 좀비들이 이빨이 나의 전신을 물어뜯었다.
         '''{{{#red 당신 좀비에게 뜯어먹혀 죽었습니다.}}}'''
          * {{{#red 용감무쌍한 것과 무모한 것 다릅니다.}}}
  • 채우성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채우성'''(본명 : 채명성)([[1984년]] [[12월 1일]] ~ )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다.
  • 채형석 . . . . 3회 일치
         '''채형석'''(蔡亨碩, [[1960년]] ~ ) [[애경그룹]] 총괄 부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1982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재학 당시 같 학교 미술교육과에 다니고 있던 홍미경을 소개받아 교제 1년 만에 결혼했다. 홍미경의 아버지는 인천교육대학 음대 교수를 지낸 음악가다.
         *** 동생 : 채
  • 챌린저스 오브 더 언노운 . . . . 3회 일치
         [[DC 코믹스]]의 팀. 첫등장 Showcase #6 (February 1957). 크리에이터는 [[잭 커비]], 대이브 우드 외.
         DC 유니버스에 속해있으나 [[저스티스 리그]]같 [[슈퍼히어로 팀]]이 아니며 SF나 모험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복장도 보편적인 [[슈퍼히어로]] 코스튬과 동떨어진 느낌의 복장. 그러나 괴로봇 등 다수의 빌런들과 마주했으며 그중 [[멀티맨]] [[리그 오브 챌린저 해이터스]](League of Challenger-Haters) 소속이었다.
  • 챔피언스 오브 앵거 . . . . 3회 일치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팀]]. 첫등장 Justice League of America #87, February (1971)
          * Blue Jay - [[앤트맨]] 혹 [[옐로 재킷]] 패러디. 본명 Jay Abrams. 몸 크기를 줄인다.
          * Growing Man - [[자이언트맨]] 혹 [[골리앗]] 패러디 추정.
  • 챠라남 . . . . 3회 일치
         챠라챠라(チャラチャラ)란, 의태어로서 본래는 금속 조각이 짤랑짤랑 거리는 소리를 뜻한 말이다. 여기서 아첨을 부리거나 수다스러운 모습, 혹 여자가 값싸고 화려한 옷을 입 모습 등을 뜻한다. '찰랑찰랑', '촐랑촐랑' 정도에 대응할 듯.
         흔히 챠라남이라 불리는 외모는, 선탠을 하거나 태닝을 해서 햇볕에 그을린 피부, 갈색이나 금발로 염색한 머리, 헌팅이나 소개팅 같 곳에 자주 나간다는 이미지가 있다. 귀걸이나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많이 쓰고 다니고, 이 점 때문에 '챠라챠라 하다'고 부르게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 천보영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천보영'''([[1987년]] [[10월 17일]] ~ ) [[대한민국]]의 [[레이싱모델]] 출신 게임캐스터이다.
  • 천운영 . . . . 3회 일치
         '''천운영'''([[1971년]]~) 대한민국의 소설가다.
         “예리한 바늘이 정곡을 찔러 육체에 음산하고 정교한 수를 놓으며 살 속에서 맴돌던 언어를 해방시킨다”는 신춘문예 심사평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늘〉 이후 ‘원색의 고통과 절규로 점철된 사실화’로 상징되는 천운영식 소설을 직조하는 중요한 글쓰기의 도구가 되었다.<ref>{{웹 인용|ur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04061610471&code=900308&fid=|제목=바늘로 우리를 자극하다|출판사=경향신문|저자=심진경|날짜=2007-04-06|확인날짜=2010-10-18}}</ref>
         문학평론가 류보선 〈잘 가라, 서커스〉에 대해 “대단히 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이전의 천운영 소설이 행했던 역할과는 또다른 방식으로 한국소설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고 평가했다.<ref>{{웹 인용|url= http://for-munhak.or.kr/_renewal/_index.php?ForMunhak=board.php&dbbase=book3&field=cGFydF9ib29rc195ZXNfYmI%3D&words=2005-4&parts=2005-4&numerals=1561&page=1|제목=잘 가라, 서커스|출판사=문학나눔|저자=|날짜=|확인날짜=2010-10-18}}</ref>
  • 초식계남자 . . . . 3회 일치
         통칭 초식계, 혹 초식남.
         연애에 있어서 수동적, 물욕이나 출세욕이 적고, 온화한 성격을 가진 남자. 그 소극적인 모습을 [[초식동물]]에 비유하여 표현한 것이다. 반댓말 육식계(肉食系). 일본에서 버블 붕괴 이후 장기불황으로, 소비욕구가 얕고 이성에 대해서도 소극적인 세대가 나타났다고 여겨진다. 원인의 한가지로는 환경 교육이나 젠더 교육의 영향도 있다고 여겨진다.
         2006년 니케이 비지니스 온라인(日経ビジネスONLINE)에서 「초식남자(草食男子)」라는 표현이 등장했으며, 2008년에는 여성잡지 등에서 초식계남자의 공략법(草食系男子の攻略法)같 기사를 내놓고, 일반 매스컴에도 침투하게 되었다.
  • 최두선 . . . . 3회 일치
         '''최두선'''(崔斗善, [[1894년]] [[11월 1일]] ~ [[1974년]] [[9월 9일]])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겸 [[정치가]]이다.
         본관 [[동주 최씨|동주]]. 호(號)는 각천(覺泉)이다. [[한성부]] 출생이고 한때 [[철원군 (남)|강원도 철원]]과 [[창원시|경상남도 창원]]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제8대 [[대한민국의 총리|국무총리]]를 지냈으며 [[유엔]]총회 한국대표,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역임하였다. [[육당 최남선]]의 동생이다.
         [[1971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되었다. 같 해 적십자사 총재로서 이산가족 상봉을 건의하여 성사시켰고, 북측의 적십자사를 설득하여 [[1972년]]의 남북적십자회담을 이끌어 냈다.
  • 최민환 . . . . 3회 일치
         '''최민환'''([[1992년]] [[11월 11일]] ~ ) [[대한민국]]의 드러머, 배우이다. 현재 밴드 [[FT아일랜드]]에서 드럼을 맡고 있다.
         '''{{참고|FT아일랜드#수상 내역|설명=[[FT아일랜드]] 수상 목록}}'''
         [[분류:199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일정보산업고등학교 동문]][[분류:FNC 엔터테인먼트 소속]][[분류:대한민국의 드럼 연주자]][[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2007년 데뷔]][[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FT아일랜드의 일원]]
  • 최선영 (희극인)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최선영'''([[1988년]] [[3월 3일]] ~ ) 대한민국의 개그우먼이다.
  • 최성원 (배우) . . . . 3회 일치
         '''최성원'''([[1985년]] [[1월 17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11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기쁜 우리 젊 날》
         * [[2015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바람 소망한 곳으로 분다》
  • 최수진 (성우) . . . . 3회 일치
         '''최수진''' ([[1월 17일]] ~ ,[[대구광역시|대구]]) [[대한민국]]의 [[성우]]이다. [[문화방송 성우극회]] 소속. [[1997년]] [[MBC]] 공채 14기로 입사했다.
         * [[밀한 유혹]] ([[MBC]])
         * [[제일행]]
  • 최승환 . . . . 3회 일치
         '''최승환''' (崔承煥<ref>한국야구위원회 저, 2012 가이드북에는 '催'承煥 으로 기재되어있다. 崔의 오기로 보인다.</ref>, [[1978년]] [[2월 25일]] ~ )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포수]]이자, 현재는 [[KBO 리그]] [[kt 위즈]]의 배터리코치이다.
         [[LG 트윈스]] 시절에는 [[김정민 (1970년)|김정민]], [[조인성 (야구인)|조인성]]에게 밀려 주전이 되지 못하고 8년간 2군을 전전했다. [[2008년]] [[6월 4일]] [[이성열 (야구 선수)|이성열]]과 함께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되었는데, [[두산 베어스]]에서 [[LG 트윈스]]로 간 선수들 [[이재영 (야구 선수)|이재영]], [[김용의]] 선수이다. 두산 이적 이후에 본격적으로 1군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상대 투수인 SK 와이번스의 [[조웅천]]으로부터 솔로 홈런을 뽑아내면서 자신의 한국시리즈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2009년]] 시즌이 개막한 후 [[채상병]]을 밀어내고 데뷔 9년 만에 비로소 [[두산 베어스]]의 주전 [[포수]]로 활동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22680 두산 최승환, "이제 야구가 재미있다"] 《오마이뉴스》, 2009년 5월 1일 작성</ref> 목 오른쪽에 큰 점이 있어서 '''"점포"'''라는 별명이 있다.<ref>[http://livepoll.donga.com/view_t.news?f=e_s&n=200907210239&l=30 최승환, 점 빼러 갔다가 포기한 사연?] - 동아일보</ref> 데뷔 이후 처음으로 붙박이 주전으로 [[2009년]]을 보냈지만 [[2010년]]에는 [[경찰 야구단|경찰청]]에서 제대한 [[양의지]]에게 밀려 2군으로 다시 내려갔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484693 '아직 부족해~' 김경문 감독의 끝없는 진화 의욕] - 조이뉴스24</ref>
  • 최아라 (모델) . . . . 3회 일치
         |2017|| [[JTBC]] || [[청춘시대 2]] || 조<ref>{{뉴스 인용|제목=‘청춘시대2’ 최아라 “시청자 입장에서 시즌2 기다려… 합류하게 돼 영광”|url=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277401|날짜=2017-08-22|출판사=텐아시아|저자=이진}}</ref> ||
         *서울컬렉션 쿠만 오환, 모마 바이 야 모델
  • 최웅 . . . . 3회 일치
         '''최웅'''([[1986년]] [[12월 28일]]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11년 《'박카스-국군장병편'》 CF로 데뷔하였다.
         | 《[[참 좋 시절]]》
         | 《[[너희들 포위됐다]]》
  • 최원홍 . . . . 3회 일치
         '''최원홍'''([[2000년]] [[12월 14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10년 [[MBC]] 《[[장난스런 키스 (드라마)|장난스런 키스]]》 - 백조 역
         * 우리
  • 최유정 (레이싱모델)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최유정'''([[1985년]] [[1월 30일]] ~ ) [[대한민국]]의 [[레이싱모델]]이다.
  • 최윤 (소설가) . . . . 3회 일치
         '''최윤'''(崔允, 1953년~ )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번역가, 불문학자이다.
         본명 최현무(崔賢茂)이며, 1953년 7월 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기여고 졸업 후 서강대학교 국문학과 학부와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78년 프랑스 [[엑상프로방스]]의 프로방스대학교에서 프랑스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에 관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ref> 1988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비극을 다룬 중편소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를 《문학과 사회》에 발표하면서 소설가로서 등단했다. 최윤의 소설 언제나 사회와 역사, 이데올로기 등 이성적이고 관념적인 주제를 다룬다.<ref>{{두피디아|101013000712678|최윤}}</ref>
  • 최재웅 (배우) . . . . 3회 일치
         '''최재웅'''([[1979년]] [[6월 28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마마 돈 크라이]]<ref>[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81098§ion=sc169 [인터뷰] ‘마마 돈크라이’ 김재범-최재웅 “18년 지기 향한 기대감? 과감하게 만족시킬게요”]</ref><ref>[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81274§ion=sc165 [더하기컷] 18년 동안 쌓 믿음을 무대 위로, ‘마마 돈크라이’ 김재범-최재웅]</ref><ref>{{웹 인용|url=http://m.viva100.com/view.php?key=20160607010001677#ba|제목=[비바100] 꼭 닮았지만 또 다른 18년 지기 단짝친구, ‘마마돈크라이’ 최재웅·김재범|웹사이트=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확인날짜=2016-06-16}}</ref>
         |엣지스<ref>[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05179 '쿨한 배우' 최재웅 "고민상담 해요" -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 '엣지스' 주인공 맡아]</ref><ref>[http://eto.co.kr/news/view.asp?Code=20101215101601200 배우는 '수다' 떨듯 연기... 관객 '개콘' 보듯 폭소]</ref>
  • 최훈재 . . . . 3회 일치
         '''최훈재'''(崔勳載, [[1967년]] [[1월 21일]] ~ )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외야수]], [[지명타자]]이자, 현재 [[KBO 리그]] [[kt 위즈]]의 2군 야수코치이다.
         ==야구선수 퇴 후 시절==
         퇴 후 [[두산 베어스]]에서 2군 타격코치로 활동하다가 [[2010년]] 시즌 후 재계약 실패로 물러났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9&aid=0002196308 두산, 지승민·이원희·박종섭 방출] - 노컷뉴스</ref> 그 후 휴식기를 갖다가 [[2011년]]에 창단을 결정한 [[NC 다이노스]]에 합류했다.<ref>[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111021617111&mode=sub_view 한문연-최훈재 코치, NC 다이노스 합류] - 한국경제</ref> 이후 잔류군을 맡다가 [[2014년 NC 다이노스 시즌|2014년]]부터 2군 타격코치를 맡게 되었다.<ref>[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373 NC 다이노스 내년 코치진큰 변화 없을 듯] - 경남도민일보</ref>
  • 최희령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최희령'''([[1993년]] [[7월 13일]] ~ ) 대한민국의 개그우먼이다.
  • 춘추 . . . . 3회 일치
         『[[맹자]]』에서는 "공자가 노의 춘추를 고쳐써서 춘추경(春秋)을 만들고, 거기에 의(義)를 담았다"고 설명하였다. 여기에서 보듯이, 전국시대의 유학자들 유학자들 공자가 춘추에 작 표현(미언微言)으로 큰 뜻(대의大義)을 담는 '미언대의(微言大義)'를 실천했다고 여기게 된다. 이 춘추경에 담긴 뜻을 '춘추대의'라고 하며, 이를 풀이함으로서 춘추에 담겨 있다고 여겨지는 공자의 뜻을 해석해내는 '춘추학(春秋學)'이 나타나게 된다.
  • 카스미가세키 . . . . 3회 일치
         일본 외무성을 비롯한 많 관청이 있다. 외무성을 뜻하는 속칭으로도 쓰인다. 한국으로 치면 "남산"이 [[국정원]]을 뜻하는 것처럼 지명이 특정 기구를 가리키는 어가 세간에 자리잡 사례로 볼 수 있다.
  • 코나시 . . . . 3회 일치
          *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아그배]]'를 뜻한다. 우리나라에서 배와 비슷하지만 작다고 하여 아그배라고 부르는 것처럼, 일본에서도 배(梨,나시)와 비슷하지만 작다고 하여 작 배(小梨, 코나시)라고 하는 듯. 근데 사진 보면 별로 안 닮았다.
          * [[2채널]] 등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아이가 없는 사람을 뜻한다. 아이 없음(子無し)을 코나시(こなし)라고 읽을 수 있어, 이를 발음이 같 코나시(小梨)로 대신 쓰는 것이다.
         [[분류:일본어]] [[분류:동음이의어]] [[분류:인터넷 어]]
  • 코스트코 . . . . 3회 일치
          * [[도매점]] 같 형태를 취하고 있어, 점포 운영비와 판매비, 관리비를 절감하고 대신 가격을 낮춘다.
          * 점포가 매장과 창고를 겸하고 있다. 매장이 넓으며, 상품 마치 창고에 그대로 쌓아놓 듯한 형태가 많다. 또 판매하는 상품이 여러 묶음 단위로 되어 있다.
  • 코타츠 . . . . 3회 일치
         코타츠(こたつ, 火燵, 炬燵). 탁자 안쪽에 열원을 넣고, 바깥쪽을 이불 등으로 덮 난방기구.
         이불 안에 몸을 집어넣고 온기를 쬔다. 열원 과거에는 쑻, 석탄 등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전기 기구이다.
         본래는 열원을 바닥에 놓고 다리를 아래로 내릴 수 있도록 탁자 아래쪽에 구멍을 파는 형태였다. 1950년대에 적외선을 이용한 전기 코타츠가 나타나고, 열원을 탁자 쪽에 설치하는 디자인이 나타나면서 현재와 같 코타츠가 생겨났으며 폭발적으로 보급하였다.
  • 콜만스코프 . . . . 3회 일치
         버려진 마을답게 관리가 안 되어있다. 그 결과 모래로 뒤덮혀 버렸는데, 이걸로 유명해져서 지금 관광지가 되었다.
         하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제1차 세계대전]], 콜만스코프보다 더 나 다이아몬드 광산의 발견 등으로 사람들이 떠나가게 된 것. 결국 1956년, 콜만스코프의 마지막 세 가구가 떠나가며 콜만스코프는 유령 마을이 된다. 이후 모래가 아무도 살지 않는 건물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지금의 콜만스코프가 완성된다.
         사전 허가를 받아야 입장할 수 있으며. 주말에만 들어갈 수 있다. 입장료는 덤. 성인 75 나미비아 달러. 얼만지 모르겠으면 구글링하자. 사진 찍는데도 220 나미비아 달러가 따로 필요하다고 하니 주의.
  • 콩조림 . . . . 3회 일치
         콩조림 소스와 함께 콩을 삶아낸 요리다. 베이크드 빈즈(Baked beans)라고도 부르는데, 'Baked'에서 연상되는 '굽는다'라는 이미지와 달리 조림에 가깝다. 콩이 재배되는 거의 대부분의 지방에서 존재하는 요리 방식으로 대한민국에선 콩자반이라고도 부르는 콩조림 요리가 있다.
         주로 영국식 요리, 특히 영국식 아침 식사(Full English breakfast)에 많이 곁들여지는 것으로 알려진 붉색 소스에 졸여진 콩조림이 바로 베이크드 빈즈다. 설탕이나 시럽이 첨가된 토마토 소스에 콩을 넣고 졸이면 되는 간단한 요리지만, 준비하는데 드는 시간이 길어지는 탓에 주로 통조림에 든 베이크드 빈즈를 사용하기도 한다.
         모든 요리가 그렇지만, 베이크드 빈즈 같 소박한 요리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이렇게 고급스럽게 바뀌기도 한다.
  • 쿼터뷰 . . . . 3회 일치
         [[게임]]의 [[시점]] 표현 가운데 하나. [[맵 타일]]을 일반적인 정사각형이나 육각형(헥스)이 아닌 120도 각도의 [[마름모]]로 표현하며, 캐릭터를 그에 맞춰서 그린다. 각 맵 타일 정육면체를 모서리 쪽에서 바라보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높이' 개념을 가지고 있다.
         단점 비스듬한 시점에라 캐릭터를 기준으로 하여 전후좌우로 조작하는 것이 어렵고, 높이를 표현하기는 쉽지만 비스듬한 방향에서 바라보는 것이라 [[액션 게임]]에서는 약간 안 어울린다는 점이다.
         2D 스프라이트를 이용하여 3D를 유사하게 표현하는 기법 가운데 하나이므로, 본격적으로 3D가 사용되게 된 시대 이후로는 쿼터뷰 방식 이용이 줄어들었다.
  • 키레이고토 . . . . 3회 일치
         신체가 더러워지지 않고 할 수 있는 깨끗한 일이라는 의미. 여기에서 파생하여, 내용이나 현실성 부족해도 겉치레만, 이상주의적인 발언이나 행동이라는 의미가 되었다.
  • 타바사 . . . . 3회 일치
         참고로 옵션으로 데리고 다니는 마법 고양이의 이름 파란 털을 가진 쪽이 아루, 검 속성의 고양이가 이븐이다.
         [[포켓 파이터]]에선 기본기와 기술 탓에 개캐...게다가 레드 어스에는 있을리 없는 [[롤링 어택]]같 기술도 들고 나온다.
  • 타오파이파이 . . . . 3회 일치
         등장 당초에 손오공 이상의 강자로서, 손오공을 고전시켰던 블루 대령을 혀만 가지고 살해했다. 또 레드리본군 병사들을 쉽게 제압하던 우파의 아버지 보라를 살해. 손오공과 대결하여 도돔파로 쓰러뜨렸으며, 손오공 품 속에 넣어둔 드래곤볼이 없었다면 죽었을 것이다. 하지만 카린탑에서 수행한 손오공에게는 패배하고 만다.
         평소에는 맨손으로 싸우지만, 자신이 밀린다고 생각하면 [[칼]]이나 [[폭탄]] 같 무기도 서슴치 않고 꺼낸다.
          * [[천진반]] - 본래 타오파이파이를 존경해서 살인청부업자가 되려고 했다. 손오공이 자신이 타오파이파이를 이겼다고 말하자, 천진반 믿기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정도. 하지만 학선류에 실망하면서 존경심이 퇴색하게 되며, 천하제일무도회에서 만났을 때는 타오파이파이의 비열한 모습에 크게 실망하게 된다.
  • 토리코/357화 . . . . 3회 일치
          * 결국 별까지 조리하기에 이르렀는데, 좋 행성에 구르메 세포를 주입해 가며 천천히 숙성시키는 것
          * 네오는 성장하면서 생물 죽음는 순간에 가장 맛있어 진다는 걸 깨닫는다
          * 네오의 정체 자체는 흥미롭지만 정작 디자인 모든 팬이 한결같이 까고 있다.
  • 토요토미 히데요시 . . . . 3회 일치
         오와리(尾張) 국 출신. 아버지는 [[오다 노부나가]]의 부하로 [[아시가루]](足軽) 신분이었던 키노시타 야에몬(木下弥右衛門)으로 알려져 있다. 아명 히요시마루(日吉丸), 초명 키노시타 토우키치로(木下藤吉郎).
          * 말년에 얻 자식 [[토요토미 히데요리]]를 총애하였다. 어린 나이의 히데요리를 자신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무리수를 썼고, 그 때문에 오히려 토요토미 정권의 기반을 악화시켜 히데요리는 [[토쿠가와 이에야스]]에게 패망하고 토요토미 정권의 몰락을 불렀다고 평가된다. 손녀 [[김혜수]]
  • 트레키 . . . . 3회 일치
         고도의 경지에 도달하면 발칸족의 손인사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며, 클링온어 같 작중의 가상 언어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된다.[* 좀 웃기는게 높 확률로 트레키의 상징 클링온어 상용가능이다. 왜 굳이 클링온어일까….]
  • 트위스티 퍼즐 . . . . 3회 일치
         [[퍼즐]]. 유명한 [[루빅스 큐브]]가 이 부류에 속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모양새의 퍼즐이 존재한다. 보통 짧게 [[큐브]]라 불린다.
         해본 사람 알겠지만 난이도가 높 퍼즐. 그러다보니 가상매체에서는 캐릭터의 두뇌의 우수성을 묘사하는 수단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팽킹 라이킹]]에서 루빅스 큐브 모양의 '''우주선'''이 등장했다.
  • 파일 드라이버 . . . . 3회 일치
         파일 드라이버 계열의 기술 인간의 급소인 정수리를 직격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성이 높다. 파일 드라이버의 충격으로 목이 부러져서 즉사하는 경우도 있다.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 같 기술 이 때문에 언듯 보기에는 정수리를 바닥에 내리찧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허벅지로 상대방의 머리를 잡아서 바닥에 부딯치지 않도록 배려를 한다.
  • 편혜영 . . . . 3회 일치
         '''편혜영'''(片惠英,[[1972년]]~)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 2010년 제18회 오늘의 젊 예술가상(문학부문)
         *《죽 자로 하여금》(현대문학, 2018)
  • 표양문 . . . . 3회 일치
         '''표양문'''(表良文, [[1907년]] [[5월 15일]] [[한성부]] ~ [[1962년]]) 초대 인천시장과 제3대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 [[신창 표씨|신창]].
         |같 지역구 의원 = (인천시 갑: [[김재곤 (1912년)|김재곤]], 인천시 을: [[곽상훈]])
  • 프라이머리 (음악가) . . . . 3회 일치
         '''프라이머리'''(Primary, {{본명|최동훈}}, 1983년 1월 31일 ~ )는 [[대한민국]]의 DJ 겸 음악 프로듀서이다. 과거 [[다 크루|Da Crew]]의 레이블 [[가라사대]] 소속이었으며, 이후 [[빅딜 레코드]], 타일뮤직을 거쳐 현재는 [[아메바컬쳐]]의 전속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프라이머리 & 마일드 비츠 (Primary & Mild Beats), [[프라이머리 스쿨]] (Primary Skool), 프라이머리 스코어 (Primary Score) 등 여러 프로젝트 그룹으로도 활동하며 밴드 음악을 베이스로 한 힙합 장르를 기본으로 재즈, R&B 등을 섞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빅딜 레코드]]를 동료 뮤지션들과 설립해 [[데드피]]의 《[[Undisputed LP]]》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힙합씬에 발을 들여놓았다.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힙합 싱글을 수상한 [[가리온]]의 《[[무투 (음반)|무투]]》, [[다이나믹 듀오]]의 《[[Band of Dynamic Brothers|죽일 놈]]》, [[슈프림팀]]의 1집 《[[Supremier]]》 등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아메바 컬쳐 소속으로서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를 발매해 방송에도 꾸준히 나섰다. 엠블랙 지오와 "I'm Back" 곡작업을 같이 한 것을 인연으로 엠블랙 "Sexy Beat"의 타이틀곡 "Smoky Girl"을 같이 작업하기도 했다. 본인에 의하면 자신이 지금까지 작업한 곡들 중 가장 녹음횟수가 많았다고 할 만큼 작 추임새 하나까지도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ref>[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621000878 "천둥 염색 이유…"팬들과 3년 전 약속 지켰다"", 뉴스핌, 2013-6-24]</ref>
         2013년에는 [[MBC]]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인 [[박명수]]와 호흡을 맞춘 바 있었으나 [[카로 에메랄드]]의 곡들을 짜깁기했다는 사실이 탄로 나고 말았고 표절 작곡가라는 불명예를 남겼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38610 "프라이머리 표절 논란에 원곡자 화났다…"신용을 지켜라" 트위터에 경고", 스포츠월드, 2013-11-07]</ref> 설상가상으로 [[박지윤 (가수)|박지윤]]의 〈미스터리〉도 표절로 확인되면서 프라이머리와 아메바컬쳐는 이미지 면에서 적잖 타격을 입게 되었다. 2년 뒤인 [[2015년]]에는 록 밴드 [[혁오]]의 오혁과 공동 작업한 싱글 앨범인 ''LUCKY YOU''를 발표하였고,<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24748 “프라이머리, 오늘(24일) 컴백…싱글앨범 '럭키 유' 발매”, OSEN, 2015년 3월 24일.]</ref>이어 곧바로 또 다른 미니음반인 ''2-1''과 ''2-2'',''2-3''을 발표하였으며,<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86316 “프라이머리, 9일 새 싱글 ‘2-1’ 공개..BSK(a.k.a. 김범수), 개코 참여”, 텐아시아, 2015년 4월 9일.]</ref><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99663 “프라이머리, 5일 정오 새 싱글 '2-2' 공개..빈지노와 꿀조합”, 텐아시아, 2015년 6월 5일.]</ref><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120270 “프라이머리, 새 앨범 오늘(24일) 공개..초아·팔로알토·아이언 참여”, OSEN, 2015년 7월 24일.]</ref>8월에는 3년만에 정규 앨범 ''2''를 발표하였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42842 “프라이머리, 3년만 정규 앨범 '2(이)' 12일 발매”, 스타뉴스, 2015년 8월 3일.]</ref>
  • 프레샤 . . . . 3회 일치
         압력, 특히 정신적인 압력을 뜻한다. 영어로는 Peer pressure 혹 social pressure에 해당하는 말이다. 영어의 '프레셔(pressure)'는 '물리적 압력'에 가까운 뜻이다. 일본에서는 '프레샤'를 그대로 곧바로 '정신적 압력'이라는 뜻으로 쓰는 것이 특이.
          * 보통 뉴타입의 특수기로 인식되는 경향이 많데, 이는 [[기동전사 Z건담]]에서 묘사한 프레샤가 가장 강렬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는 프레샤는 올드타입도 쓰는 것으로 묘사된다. 뭔가 전장에서 식별 가능한 강렬한 기운이 느껴진다면 프레샤라 봐도 무방할 듯.
  • 프로페서 아이보 . . . . 3회 일치
         [[DC 코믹스]]의 캐릭터. 첫등장 The Brave and the Bold #30(July 1, 1960).
         본명 Anthony Ivo.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에 등장하긴 하는데.. 이미 죽 모습만이 등장한다. 용건이 있어서 렉스 루터가 찾아왔을 때는 그의 시체와 그가 만든 아마조만이 있었다. 영 저스티스에서는 살아서 등장. 멀쩡하게 생겼으며 코믹스에서처럼 모로우와 구면이다.
  • 하규원 . . . . 3회 일치
         '''하규원''' ([[1991년]] [[4월 1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본명]] 방선화이다.
         * 《[[엄마니까 괜찮아]]》 (2015년, MBN) - 송나
  • 하나야마 카오루 . . . . 3회 일치
         [[야쿠자]]로서 엄청난 거구에, 등에는 문신, 전신에 흉터가 가득한 매우 험악한 인상이 특징인 '''[[소년]]'''. 특별한 [[무술]] 익히지 않고, 천성적인 완력과 생명력으로만 싸운다. 특기는 완력으로 상대방의 사지를 졸라 터트리는 악격.
         특징적인 인상과 전투에서의 눈에 뛰는 활약상[* 하나야마의 배틀 대부분 바키에서 명전투로 꼽힌다.] 덕분에 높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 독립된 외전 스카페이스가 있다.
  • 하성란 . . . . 3회 일치
         '''하성란'''(河成蘭, [[1967년]] [[서울]] ~)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러빙유》(좋생각,2010)
         *《봄날 간다(신화 속으로 떠난 이윤기를 그리며)》(섬앤섬,2011)
  • 하시영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하시영'''([[1988년]] [[4월 28일]] ~ ) [[대한민국]]의 [[레이싱모델]]이다.
  • 하야시 선생님 . . . . 3회 일치
         일단 이러한 이름의 정신과 의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하야시 키미카즈라는 이름 본명이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동명의 산부인과 의사는 실존이 확인) 물론 사이트의 운영자가 실제 정신과 의사가 아닐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특히 다음과 같 대사가 유명하다.
         당신의 병 악화되고 있습니다.
  • 하이큐/211화 . . . . 3회 일치
          * 그리고 이틀 동안 들었던 쓴소리와 충고를 되세기며 "똑같 것만 보고 똑같 생각만 해선 안 된다"는 생각을 한다.
          * 이전에 카라스노 3학년 회상 중 다이치가 "볼을 줍는 동안에도 얻는 게 있다"고 말한 적 있다. 스파이커의 모션을 보고 코스를 읽는다는 내용이었는데, 히나타의 깨달음도 같 것 아닐까? 블로커로서 성장할 기회가 될 수도
  • 한병주 . . . . 3회 일치
         '''한병주'''(韓秉柱, [[1879년]] ~ [[1950년]] [[7월 26일]])는 [[대한민국]]의 [[한국의 독립 운동|독립운동가]]이다. [[본관]] [[청주 한씨|청주]](淸州). 호(號)는 산남(山南).
         [[한성부]] 출생이며 1884년에서 1886년까지 [[충청도]] [[청원군|청원]]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고 1886년에서 1892년까지 [[청주시|충청도 청주]]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이후 1892년 [[한성부]]로 귀향하였고 줄곧 [[한성부]]에서 성장한 한병주는 1898년에서 1911년까지 경기도 시흥 양천향교에서 유교 성리학 훈도를 지냈으며 1919년 [[경성부]]에서 3.1 독립 만세 운동에 동참하였고 1920년 2월 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성지부 교통국 국장 대리(大韓民國 臨時政府 京城支部 交通局 局長 代理)으로 활동하였다. 이어 같 해 1920년 2월 25일 자택에서 김태규(金泰奎)로부터 김창의(金昌義)가 보내온 인쇄물 100여 장을 받았다. 김창의는 당시 임시정부 산하 평북 독판부(督辦府)의 내무참사(內務參事)로 국내 [[연통제]] 조직 예하에서 일하고 있었다. 인쇄물 군무부 포고 제1호라는 제목 아래에 '서로 함께 분기하여 일본 제국의 기반을 벗어나 독립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한병주는 이것을 받고서 1920년 2월 29일, 김순원(金純元), 오정주(吳政柱) 등에게 각 5매씩을 교부하고, 독립 시위 운동을 전개할 것을 권유하는 등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이 때 이로 인하여 체포된 한병주는 1920년 4월 29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1921년 만기출감하였다. 이후 1922년 3월, 한국독립당 입당하여 이후 조선 광복(1945년)이 지난지가 3년 후인 1948년 3월까지 한국독립당에 당원 직위하였고 1948년 3월, 한국독립당을 탈당하고 낙향을 하였다.
  • 한보배 . . . . 3회 일치
         * [[2008년]] [[SBS]] 창사특집극 《[[압록강 흐른다]]》 ... 15세 무던 역 ([[신영진]] 아역)
         * [[2017년]] [[OCN (방송)|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드라마)|보이스]]》 ... 박별 역
         * [[2018년]] 《[[동화 (영화)|동화]]》 ... 정 역
  • 한선교 . . . . 3회 일치
         |같 지역구 의원 = (용인시 갑)[[우제창]]
         |같 지역구 의원 = (용인시 갑)[[이우현 (1957년)|이우현]]<br />(용인시 을)[[김민기 (정치인)|김민기]]
         |같 지역구 의원 = (용인시 갑)[[이우현 (1957년)|이우현]]<br />(용인시 을)[[김민기 (정치인)|김민기]]<br />(용인시 정)[[표창원]]
  • 한승조 . . . . 3회 일치
         일본 보수언론인 [[산케이 신문]]의 자매지인 세이론(正論) [[2005년]] 4월호에 "공산주의·좌파사상에 기인한 친일파 단죄의 어리석음: [[한일 병합 조약|한일 병합]]을 재평가하자"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하였다. 글의 내용 중에 "[[식민지 근대화론|식민지 지배는 축복]]"이라는 구절 등이 문제되어 대한민국 내 여론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ref>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503/h2005030411490221950.htm 한국일보 - 한승조 "일본 식민지 지배는 축복"]</ref>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 이른바 [[친일파|신친일파]]<ref>[http://www.hani.co.kr/section-007100002/2005/03/007100002200503132126035.html 한겨레신문 - 한-일 우익 ‘역사왜곡’ 연대조짐] : 한승조 전 고려대 명예교수의 ‘식민지 지배는 축복’이라는 발언을 지지하는 국내 세력이 만만치 않 것도 이 때문이다. 일본의 우익 잡지에 등장하는 한국 우익들의 입에서 한반도 강점이 부당하다는 논조가 사라진 지도 오래다. 이들의 반북 논리는 그동안 암약하던 한국 내 ‘신친일파’의 본격적인 커밍아웃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ref>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주장에 책임을 지고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직에서 사퇴하였다.<ref>[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42805 오마이뉴스 - 한승조, 고대 명예교수직 사퇴] : 한승조는 "최근 저의 글 '친일행위가 반민족행위인가'로 인해 사회적 물의가 일었고 이로 인해 고려대에 간접적인 피해를 입힌 데 대해 책임을 지고 명예교수직으로부터 사임하고자 하니 선처가 있기 바란다"라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ref> 그러나 한국 국내의 움직임과는 반대로 일본의 우파는 “양심적 한국인”이라고 평가를 했다.<ref>[http://myhome.cururu.jp/doronpa/blog/list/bt0_ct3_dc_pg4 Doronpaの独り言-CURURU] - 이 사람 일본의 우파적 시민 단체의 회장이다.</ref>
  • 한승혁 (1993년) . . . . 3회 일치
         '''한승혁''' (韓丞赫<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93년]] [[1월 3일]] ~ )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아버지는 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 배구단 감독인 [[한장석]]이다.
         팔꿈치 부상으로 입단하자마자 곧바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어 [[2012년]]이 되어서야 1군에 처음으로 올라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47&aid=0001996776 151km 한승혁, 배구인의 피를 받 야구 유망주] - 오마이뉴스</ref>
         그가 안 좋 투구를 해서 대량 실점을 하게 되면 핵폭탄이 터진다고 하여 '한승핵터'이라고 불린다.
  • 한용덕 (시인) . . . . 3회 일치
         '''한용덕'''(韓龍德, [[1987년]] [[12월 18일]] ~)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현대[[시인]]이다. [[한성대학교]] 학사를 거쳐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 《내 생에 감사하며 닳아져 간다는 것》 (2005)
         * 《어둠에 반쯤 묻 빛에는》 (2012)
  • 한재석(1991) . . . . 3회 일치
         [[SNL 코리아]] 시즌 5부터 합류한 남성 크루이다. [[본인]]의 [[인터뷰]]를 통한 바로는 SNL 코리아에서 맡는 포지션 "어린 성인". [[나이]] 순으로 따지면 [[막내]]였다가 시즌6에 '''[[1994년]] 생 [[고원희]]'''가 합류하면서 막내를 벗어났으나 휴식기에 고원희가 하차하면서 다시 막내가 되었다가 시즌7에 '''1995년생 [[김혜준]]'''이 합류하면서 다시 막내를 벗어났다. 초기에는 남친 역, 부하 역 등으로 나왔지만 화를 거듭하면서 망가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대표적으로 뷰티박스.~~
         2018년 11월 12일 강원도 고성의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하였다. 제대일 2020년 6월 23일.
         [[2PM]]의 [[옥택연]]과 근히 닮았다.
  • 한행 . . . . 3회 일치
          * 칸고리(寒垢離/かんごり) : 겨울에 차가운 물로 몸을 씻으며 신불(神佛)에게 기원을 바치는 수행을 뜻한다. 코리(垢離)는 냉수를 써서 [[목욕재개]]를 하는 것이며, 평소에 하는 것 미즈고리(水垢離), 수행(水行)이라고 한다. 칸고리는 이를 한겨울에 하는 것이다.
          * 칸게이고(寒稽古) : 무도에서 겨울에 수행을 하는 것. 유도나 검도 등의 일본 무도에서 관습적으로 행한다. 기술 향상 보다는 정신력 단련에 중점을 둔 수행법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운동생리학적으로 그리 좋 건 아닌 것 같다.
          * 칸마이리(寒参り) : 사찰, 신사 등에 참배하는 것. 겨울 기간 동안 30여일간 매일 참배하여 수행한다. 하얀 머리띠를 하고 방울을 메거나, 소복을 입거나, 맨발로 참배한다. 혹 알몸으로 참배하는 경우도 있다.
  • 함대 컬렉션 . . . . 3회 일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함을 의인화한 미소녀 캐릭터를 컬렉션 하는 게임. 약칭 칸코레(艦これ). [[DMM]]에서 서비스 중이다.
         일본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중. 물론 양지로 나왔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음지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얻어 수많 동인지와 SS, 팬아트, 매드무비 등등이 나오고 있다.
         매체 특성상 실제로 우익 성향을 가진 이들이 동인 활동에 많이 참여한다. 에로 동인지의 경우 심지어 '위안함'(위안부) 같 민감한 단어도 사용하는 걸 종종 볼 수 있다.
  • 허가윤 . . . . 3회 일치
         '''허가윤'''(許嘉允,<ref>[http://tw.weibo.com/cubeent/3823525469463236 큐브 공식웨이보]</ref> [[1990년]] [[5월 18일]] ~ ) [[대한민국]]의 전 [[가수]], [[영화배우]]이다. 과거 걸 그룹 [[포미닛]]의 메인보컬을 맡았었다.
         * 2010년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 여자]] OST 《One Two Three》 (With 한예지)
         * 2013년 2013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 양궁 여자 단체 메달
  • 허민행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허민행'''([[1989년|1990년]] [[12월 12일]] ~ )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다.
  • 헤타레 . . . . 3회 일치
         제 몫을 못하는 사람, 근성없는 사람, 겁쟁이를 뜻하는 말. 놀리는 의미가 강하다. '얼간이' 같 걸로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
         어로서 쇼와 시대에서 부터 쓰였으며, 간사이 지방에서는 이전부터 일반적으로 쓰였다. 헤이세이 시대 이래로는 TV방송에서 쓰이게 되면서 젊이들을 시작으로 전국의 일반인들에게 퍼졌다.
  • 현소환 . . . . 3회 일치
         '''현소환'''(玄昭煥, [[1937년]] [[8월 1일]] ~ [[2018년]] [[7월 28일]]) [[연합뉴스|연합통신]] 사장을 역임한 언론인이다. 현재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이사장이다. 본관 [[연주 현씨|연주]]이며,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다.
         [[1995년 6월]]에서 같 해 [[1995년 12월]]까지 [[자유민주연합]] 특임촉탁위원 직위를 지낸 그는 [[1996년]] [[국제언론인협회]](IPI) 종신회원이 됐고, [[2005년 5월]]에는 본부이사가 됐다.
  • 현재원 . . . . 3회 일치
         '''현재원'''(玄在源, [[1965년]] [[1월 16일]] ~ ) [[대한민국]]의 연극[[평론|평론가]] 겸 문화평론가이자 뮤지컬 연출가 겸 연극[[연출가]]이며 [[기업가]]이다.
         * 1999년 [[SBS TV|SBS]] 《[[좋 친구들 (텔레비전 프로그램)|좋 친구들]]》
  • 호농 . . . . 3회 일치
         일본의 호농 계급 [[에도 시대]] 말기에서 [[메이지 시대]]에 걸쳐서 나타났다. 대규모 토지를 보유하고, [[소작농]]에게 소작을 시키거나 일부를 자작농으로서 경작하였다. 또한 양잠업이나 직조업 같 [[수공업]]이나, [[상업]]도 겸업하여 부를 쌓았다.
         이들 일본의 무라(농촌 마을) 사회에서 지도자 격인 촌역인(村役人, 무라야쿠닌)을 맡는 경우가 많았으며, 후기 에도 시대에 정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메이지 시대에는 점차 호농형 생산이 줄어들고, 직접 농업이나 생산에는 참여하지 않는 [[지주]] 계급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 홍금주 . . . . 3회 일치
         '''홍금주'''(洪今珠, [[1804년]] ~ [[1839년]] [[9월 26일]])는 [[조선]]의 [[천주교]] [[박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 '''페르페투아'''(Perpetua)이다.
         홍금주는 [[한양]] 교외의 한 이교도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그녀의 성격과 지력, 태도 그리고 어투에 있어서 강인한 여성이었다. 그녀는 어려서 부모을 여의고 조모의 집에서 자랐다. 그녀는 10세 경에 [[천주교]]에 입교하였고, 15세에 한 이교도 남성과 결혼하면서 [[냉담교우]]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했다. 그녀의 남편이 일찍 죽자, 그녀는 아들을 데리고 시집을 떠나 [[미나리골]]로 이사해서 살았는데, 그녀의 아들마저도 이내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기거하는 집의 주인 [[최 필립보]]가 그녀에게 새로이 [[교리]]를 가르치기 시작한 뒤로, 그녀는 때로 눈물을 흘리며 열렬히 기도했다. 사람들 그녀의 자애로운 행실에 감복하였고 그녀는 마치 종과 같이 다른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말하였다.
         홍금주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저는 제가 입을 빨간색 옷이 한 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순교자]]가 되고 싶으니까요." 그녀는 [[최 필립보]]의 집에서 그의 제수와 함께 [[체포]]되었다. 그녀는 혹독한 [[형벌]]과 [[고문]]을 받으며 배교할 것과 [[천주교]]인들이 숨 곳들을 누설하기를 강요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신음 소리조차 내지 않았다. 형리는 그녀의 주뢰를 틀고난 뒤, 그녀의 옷을 벗기고 그녀를 감방의 천장에 매달아 놓고서 그녀에게 매질을 가했지만, 그녀는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사흘 후 그녀는 [[형조]]로 이송되었고 세 차례를 다리에 격심한 매질을 당했지만, 형조 [[판서]]에게도 굴복치 않았다. 그녀는 감옥에서 심한 열병을 앓아 거의 죽을 뻔 하였지만, 매우 빨리 회복되었다. 그녀는 [[사형]]이 집행 때까지 근 6개월을 형조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면서 오직 사랑과 봉사로써 다른 수감자들을 돌보았다. 감옥의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큰누이처럼 존경했다.
  • 홍나영 . . . . 3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홍나영'''([[1991년]] [[9월 14일]] ~) 대한민국의 개그우먼이며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였다. 대표작으로는 KBS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과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등이 있다.
  • 홍명찬 . . . . 3회 일치
         '''홍명찬'''(洪明燦, [[1987년]] [[1월 19일]] ~ ) [[KBO 리그]] 전 [[SK 와이번스]]의 내야수이다.
         * 홍중학교
         [[분류:198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SK 와이번스 선수]][[분류:서울응암초등학교 동문]][[분류:홍중학교 동문]][[분류:한서고등학교 동문]]
  • 홍아름 . . . . 3회 일치
         '''홍아름'''([[1989년]] [[3월 28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14년 [[MBC]] 주말 특별기획 《[[전설의 마녀]]》 ... 보경 역
         * 2017년 [[KBS2]] TV소설 《[[꽃 피어라 달순아!]]》 ... 고달순 / 이솔 역
  • 홍예서 . . . . 3회 일치
         * 《[[총리와 나]]》 (2013년, KBS2) - 장혜 역
         * 《[[까치네 (드라마)|까치네]]》 (1994년, SBS) - 미 역
         * 《사랑 못말려》 (1993년, KBS2)
  • 홍은철 . . . . 3회 일치
         |이름 = 홍
         '''홍철'''([[1959년]] [[10월 29일]] ~ ) [[문화방송|MBC 문화방송]] 아나운서를 지낸 전력이 있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이다.
  • 홍정호 (핸드볼선수) . . . . 3회 일치
         {{메달|[[1996년 하계 올림픽|1996 애틀랜타]]|[[핸드볼|여자 핸드볼]]}}
         * [[1996년 하계 올림픽]] 여자 핸드볼 메달
         [[분류:197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핸드볼 선수]][[분류:1992년 하계 올림픽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1994년 아시안 게임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1996년 하계 올림픽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2008년 하계 올림픽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1992년 하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1996년 하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2008년 하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올림픽 핸드볼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1994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핸드볼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인천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인천구월초등학교 동문]][[분류:상인천여자중학교 동문]][[분류:한국체육대학교 동문]]
  • 홍지운 . . . . 3회 일치
         '''홍지운'''(洪智云, [[1991년]] [[11월 30일]] ~ ) 전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내야수]]이다.
         * [[홍중학교]]
         [[분류:199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NC 다이노스 선수]][[분류:서울응암초등학교 동문]][[분류:홍중학교 동문]][[분류:중앙고등학교 동문]][[분류:경남대학교 동문]]
  • 홍지호 . . . . 3회 일치
         본관 [[남양 홍씨|남양]](南陽)이고 [[서울특별시|서울]] 출생이며 [[경기도]] [[여주시|여주]]와 [[김포시|경기도 김포]]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현재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서울 홍지호 치과의원(舊 서울 홍지호·이신정 치과의원) 원장을 지내고 있다.
         옛 교제녀와 1999년 동거하였다가 2001년에 결별한 전력이 있는 그는 이후 2005년 2월 배우 [[이윤성 (배우)|이윤성]]과 결혼하였다. 그의 첫째형 [[홍명호 (1939년)|홍명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는 가정의학과 의사이며 둘째형인 홍성호 원장 성형외과 의사이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겸임교수 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를 지낸 경력이 있[[문화방송|MBC]]《[[타임머신 (MBC)|신]]》 [[한국방송공사|KBS]] 《야! 한밤에》, 《[[스펀지 (텔레비전 프로그램)|스펀지]] [[서울방송|SBS]]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결혼 을 제
         * 형: 홍성호<ref>홍성호(洪聖鎬) 의학박사의 [[본관|본관(관향)]] [[남양 홍씨|남양(南陽)]]이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학위를 거쳐 [[고려대학교|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을 의학석사·의학박사 학위하였고 한때 [[영화 배우|영화여배우]] [[이미숙]]과 결혼하였다가 이혼하였으며 이후 전진숙이라는 일반 여성과 재혼한 그는 한때 [[연세대학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 교수|겸임교수]] 겸 [[고려대학교|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학 교수|전임강사]]를 역임 이후 현재 경기도 용인 홍성호 성형외과 원장을 지내고 있다.</ref> (洪聖鎬, 1947년 ~ ) - [[성형외과]] [[의사]] 및 의학박사
  • 화석연료 . . . . 3회 일치
         화석연료는 고대의 생물들이 [[지층]]에 파묻힌 다음, 고온고압의 특수한 환경에서 [[탄화수소]]의 덩어리로 변질되면서 생성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이 생물들 궁극적으로 [[태양 에너지]]로 살았던 존재이므로, 화석연료 역시 궁극적으로는 태양 에너지에 기인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화석연료로 묶여 있지만 석탄과 석유는 반드시 연료로만 사용되는 것 아니며, 다양한 화학공업의 원료로 쓰인다. 그러나 아직도 생산된 화석 연료 중 적지 않 비율이 연료로 쓰이고 있다.
  • 화장실의 하나코 씨 . . . . 3회 일치
         대중문화에서 묘사될 때는 단발머리, 빨간 치마를 입 모습으로 묘사된다.--치비 마루코 쨩의 마루코랑 똑같다.--
         1937년, 토오노에서 어느 가족이 있었다. 아버지는 경찰관이며, 아내와 아들, 두 딸로서 5인 가족이었다. 이 가족 토오노 초등학교 바로 뒷편에 있는 경찰 관사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경찰관인 아버지는 여자 버릇이 나빠서, 어느날 창녀와 둘이서 온천 여행을 떠났다. 그것을 알게 된 아내는 질투한 나머지, 가족동반자살을 하고 말았다. 먼저 아들과 둘째 딸을 교살했는데, 초등학교 5학년 이었던 이쿠코(いく子)는 무서워서 관사에서 학교로 도망쳐서 체육관 뒤에 있던 공동 화장실에 숨었다.
         그런데 그것을 청소부 아저씨가 목격하였고, 어머니가 찾아와서 무서운 얼굴로 딸이 어디로 갔는지 물어보자 아저씨는 이쿠코가 화장실 개인실 안쪽 세번째 칸에 있다고 말해버렸다. 어머니는 무서워하는 이쿠코를 데려갔는데, 다음날 아침 가족 동반자살한 사체로 발견되고 말았다.
  • 황선희 . . . . 3회 일치
         |
         | [[사랑 노래를 타고]]
         * [[제일행]]
  • 황연대 . . . . 3회 일치
         |배우자= 정배 (1969년 결혼 ~ 2000년 사별)
         [[1988년 하계 패럴림픽|1988년 서울 하계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1988년]]에는 월간 《주부생활》과 일요신문사가 공동 주관한 오늘의 여성상 시상식에서 받 상금 200만원을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에 기부했다. 이 상금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가 [[황연대 성취상]](옛 이름 황연대 극복상)을 시상하는 계기가 된다. 1988년부터 [[1989년]]까지 대통령 직속 한국장애인복지대책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1991년]]부터 [[1993년]]까지 [[대한민국 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 회고록 . . . . 3회 일치
         개인이 자신의 삶이나 어떠한 사건에 대해서 회고(回顧)하여 기록(録) 한 문서 혹 서적. 개인적인 기록이므로 개인의 주관이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정치, 사회적으로 성공한 유명인들이 말년에 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인물들의 회고록 사료 가치가 높기도 하지만, 회고록에도 개인의 주관이 반영되어 있어서 [[자서전]]만큼이나 회고록의 기록 검토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 히어로즈 포 하이어 . . . . 3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팀]]. 첫등장 Power Man and Iron Fist #50 April 1, 1978
         히어로 팀이라기보다는 돈 받고 일하는 [[해결사]] 집단에 가깝다. [[루크 케이지]]가 설립했으며 친구인 [[아이언 피스트]]와 동업을 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주요 인물 루크 케이지와 아이언 피스트이나 이외에도 다양한 인물이 있다. [[미스티 나이츠]]가 그런 경우.
         돈을 받고 일하는 회사나 용병에 가까우나 상당히 많 히어로들이 거쳐갔으며 버전도 많다.
  • 3월의 라이온/124화 . . . . 2회 일치
          * 소면 히나에게 맡기고 아카리가 국물을 만들기 시작한다.
          * 그 뒤 고기, 갖 야채 순으로 볶는다.
  • 4,000-lbs HC . . . . 2회 일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이 사용한 항공폭탄. 이름의 뜻 4,000 파운드 고용량(High Capacity). "블록버스터", "쿠키"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영국군 이 폭탄을 집속 소이탄과 함께 사용했다. 소이탄이 건물에 들어가기 쉽게 길을 터주는 용도였다고.
  • Europa Universalis 4/동구권 . . . . 2회 일치
         서구권다음으로 테크가 빠른 편이라 그래도 테크차이로 고통받을 확률 편이다. 중반때까지는 서구화가 필수적이지 않다.
  • FN 에르스탈 . . . . 2회 일치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며 벨기에 정부는 FN을 독일인들에게서 몰수, 벨기에 기업에 팔아넘긴다. 이때 쯤 FN 총기와 자전거 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오토바이]]도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30년대 대공황이 닥치며 자동차 사업 군용차만 생산하는걸로 바뀌었다.
  • FootNoteMacro . . . . 2회 일치
         매크로를 쓰지 않고 {{{[* Hello World]}}}같 식으로 집어넣으면 FootNote가 들어갑니다. 여러가지 사용 예는 FootNotes 참조.
         config.php에 다음과 같 식의 설정을 넣으면 모든 페이지에 {{{[[FootNote]]}}}매크로가 자동 삽입됩니다.
  • HMMWV . . . . 2회 일치
         군용 차량이니만큼 튼튼하고 잘 굴러다니도록 만들었다. 도하도 가능하며 특수한 장비를 사용하면 더욱 깊 물도 도하할 수 있다.
         수많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구급차 버전, 픽업트럭 버전, TOW 탑재 버전……. 이외에도 추가 장갑을 야전에서 탈부착할 수 있다.
  • IncludeMacro . . . . 2회 일치
          * {{{[[Include(Page Name)]]}}} 혹 {{{[[Include("Page Name")]]}}}라고 입력하면 문서이름 "Page Name"의 내용을 문서에 삽입하게 됩니다.
          * 인자 이름을 지정하지 않는 경우에는 인자이름 숫자가 된다.
  • JK . . . . 2회 일치
         이 시리즈로는 다음과 같 것이 있다.
         다만 JK보다 사용사례는 적 편이다.
  • JOY축제 . . . . 2회 일치
         2003년 5월 18일, JOY 라는 여성 남편 HIDE와 동생 부부와 함께 [[술집]]에 가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 때 아이들도 같이 데리고 갔으며, 아이들 술집 안을 뛰어다니면서 즐겁게 놀았다(…)고 한다. 그걸 가게의 어떤 사람이 "부모의 훈육이 나쁘다."고 발언하고, 딸이 그 사실을 JOY와 HIDE 부부에게 말하자 분노한 HIDE가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점원들을 추궁하고, 색출해내서 점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다음 가게 점장에게도 소리를 쳤다…라는 내용의 일기를 올렸다.
  • LDK . . . . 2회 일치
         앞에 붙는 숫자는 '방의 갯수'이며, 뒤의 LDK는 각각 다음과 같 의미가 있다.
          * L Living(거실)
  • MoniWikiPlugins . . . . 2회 일치
         모니위키는 MoinMoin과 호환하는 Macro를 가지고 있으며, 그 매크로에 상응하는 action을 각각 가지고 있는 경우 혹 액션만 있고 매크로는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액션 혹 매크로만 각각 지원하거나 모두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 NavigationMacro . . . . 2회 일치
         /!\ 매크로를 사용할 때에 주의할 점, 각 문서의 목록 하단에 {{{[[Navigation(목록문서이름)]]}}}을 삽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목록문서를 다음과 같 방식으로 지정해주면 문서 상/하단에 Navigation 링크가 자동으로 추가됩니다.
  • OK 본 . . . . 2회 일치
         '''오케이 본'''(케본) [[대한민국]]의 랩퍼다. [[서울]] [[목동 (서울)|목동]]에 거주하며, 친구 [[O.D]]와 함께 힙합 팀 '[[구단지 독서실]]'의 멤버이다. 음악적으론 [[라임]]을 중시한 [[랩]] 스타일이 특이하다. 그리고 이센스와의 디스전이 있었고, 이센스가 랩 정상으로 갈 수 있는데 든든한 발 받침대가 되주었다.현재는 모 대기업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총 14 트랙 - Feat. [[Fatdoo]], [[Queer Duck]], [[신진]], [[서현아]], NK, [[ABC-Row]], [[Real-J]] , J2HM, Luk2, [[DJ Tiz]], [[황혜]], [[Tell`em]]
  • RandomQuoteMacro . . . . 2회 일치
         그런데 이 매크로에 의해서 나오는 내용 어디에 들어있는거죠?
         이 내용을 좀 바꿔보고 싶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네요. -- lordmiss
  • T.O. 모로우 . . . . 2회 일치
         [[DC 코믹스]]의 캐릭터. 첫등장 The Flash #143(March 1, 1964).
         [[천재]] [[과학자]]. 본명 Tomek Ovadya Morah. [[메탈멘]]을 만든 윌 매그너스의 멘토이기도 했으나 자기 재능을 악용한 악당 과학자이기도 해서 [[슈퍼히어로]]들과 대립하게 되었다.
  • TILTOWAIT . . . . 2회 일치
         설정상 '핵폭발'을 일으켜서 적 전체를 공격한다는 과격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런걸 던전 내부에서 사용해도 괜찮 걸까.
         단점 대미지 편차가 크다는 것과, 마법 무효화를 가진 적에게는 효과가 약하다는 것이다.
  • U턴 취직 . . . . 2회 일치
         지방에서 진학을 위해서 대도시권으로 상경하여 공부를 마친 학생이, 대도시권에서 취직을 하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취직을 하는 것. 자동차 운전에서 [[U턴]]과 비슷하다고 하여 U턴 취직이라고 한다. 고향이 아닌 다른 지방에서 취업하는 것 I턴 취직이라고 한다.--I턴 턴이 아니잖….--
  • Y2K 버그 . . . . 2회 일치
         연도를 두글자로 기억하는 컴퓨터들이 2000년이 되면 연도를 1900년으로 인식, 오작동을 일으킬 것이라는 버그. 당시 1990년대만 해도 컴퓨터가 상당히 많 곳에 퍼져 있었기에 이 버그는 회사나 국가의 전산 시스템, 병원의 의료기기 등에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것이라고 예상되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122900099118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8-12-29&officeId=00009&pageNo=18&printNo=10254&publishType=00010|매일경제 1998년 12월 29일 기사,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미국의 컴퓨터 관련 기업들 Y2K에 대해 설명하는 사이트를 공동으로 개설하였으며[*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51000099107012&ed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9-05-10&officeId=00009&pageNo=7&printNo=10363&publishType=00010|매일경제 1999년 5월 10일 기사,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국내 컴퓨터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였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060800329109001&ed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8-06-08&officeId=00032&pageNo=9&printNo=16453&publishType=00010|경향신문 1998년 6월 8일 기사,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ute . . . . 2회 일치
         그룹 이름 [[큐트]](cute)에서 따왔다. 「C」 를「℃」로 쓰는 것 [[열정]]을 체온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붙인 것이라고 한다.
  • ∀건담 . . . . 2회 일치
         달 과거의 기술과 역사를 잃어버린 지구로 귀환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구귀환작전을 펼친다. 그리고 [[정력]] 2343년, 운하인으로 태어난 문레이스 [[로랑 세아크]]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친구인 [[프란 돌]], [[키스 레제]]와 함께 모빌슈츠 [[플랫]] 2호에 탑승하여 [[잉그렛샤]]에 내려가 그들의 삶에 녹아들어갔다. 그렇게 지낸지 2년이 지난 정력 2345년, 로랑 정착하기로 한 비시니티에서 성인식을 치루던 도중 달의 지구귀환작전이 발동되면서 지구는 전쟁속에 휩싸이게 되고, 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때맞춰 깨어난 기계인형 화이트돌에 탑승하게 된다.
  • 강대식 . . . . 2회 일치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현직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청장으로 당적 바른미래당이며 계보상으로는 [[친유]]계이다. [[노총각|미혼]]이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동구청장 재선에 출마하였으나 [[자유한국당]] [[배기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에 이 3위로 낙선하였다.
  • 강재형 (아나운서) . . . . 2회 일치
         '''강재형'''(姜載馨, [[1962년]] [[10월 27일]] ~ ) [[대한민국]]의 [[문화방송|MBC]] 아나운서이다.
         * [[MBC 표준FM]] : 《[[샘 깊 물]]》
  • 강정길 . . . . 2회 일치
         '''강정길'''(姜正吉, [[1962년]] [[7월 25일]] ~ )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선수이다.
         [[1985년]] [[삼성 라이온즈]]의 1차 1순위 지명을 받았으나 지명권 양도로 [[이강돈]]과 함께 [[한화 이글스|빙그레 이글스]]의 창단 멤버로 입단했다. 주 포지션 [[1루수]]였고, 정교한 타격을 선보이는 중거리형 타자였다. [[이정훈 (1963년)|이정훈]], [[이강돈]] 선수와 함께 [[한화 이글스|빙그레 이글스]] 타선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1995565 강정길, "삼성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Osen》, 2008년 12월 10일</ref>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모교인 [[경북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지냈다.
  • 강흠덕 . . . . 2회 일치
         '''강흠덕'''(姜欽悳<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58년]] [[8월 15일]] ~ )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포수]]이자, 현 [[경기도 챌린지 리그]] [[성남 블루팬더스]]의 트레니닝 코치이다.
         ==야구선수 퇴 후==
  • 개인용 웹페이지 저장 서비스 . . . . 2회 일치
         웹 아카이브와 같 목적을 지니고 있으며, 웹페이지 하이퍼 링크가 깨지는 경우에 대비해서 만들어져 있다.
          이쪽 안타깝게도 https를 쓰는 사이트는 잘 지원되지 않는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5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타이헤이가 도너츠를 사온 건 처음부터 우마루를 위해서였다. 사품으로 주는 접시를 우마루가 가지고 싶어했기 때문에 사온 것.
          * 우마루와 히카리의 신경전 거의 초딩이나 다름 없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6화 . . . . 2회 일치
         * 우마루와 실핀이 치고 있는걸 보면서 왠지 누구와 닮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마침 우마루가 말을 걸어서 넘어가 버린다.
         * 봄바는 UMR는 역시 좋 녀석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탁구를 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7화 . . . . 2회 일치
          * 막상 나와보니 인파가 몰려서 좋 자리를 구할 수 없다.
          * 그런데 방송에서 좋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2화 . . . . 2회 일치
          * 오늘 전골 봄바가 추천한 챵코 나베
          * 우마루는 봄바도 나름 좋 점이 있다고 변호해주는데, 키리에는 "정말로 없다"며 두 번 죽인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3화 . . . . 2회 일치
          * 선물 그만 둘까 하다가 타이헤이의 실망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역시 선물을 하려고 고민한다.
          * 우마루도 하고 싶걸 타이헤이도 기뻐할 거라는 얘기.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5화 . . . . 2회 일치
          * 우마루는 시작부터 콜 오브 데스티니3라는 FPS를 하는데, 익숙하지 않 히카리는 아무 것도 못하고 원킬 당한다.
          * 다른 게임도 차례차례 해보는데 히카리는 거의 다 서툴지만 유독 퍼즐 게임만 잘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3화 . . . . 2회 일치
          * 일견 평화롭게만 보인다. 아무렇지 않 표정인데.
          * 카나우의 위기와는 별개로 요리교실 착착 진행된다.
  • 경기도 . . . . 2회 일치
         [[2017년]] [[7월 31일]]을 기준으로 경기도의 각 시와 인구와 면적 다음과 같다. 인구는 12,783,741명이고 남여비율 1.01로 전반적인 [[성비|남초]] 지역이다. 시군별로는 [[포천시]] (1.11)와 [[연천군]] (1.11)가 가장 높고, [[시흥시]] (1.10), [[화성시]] (1.07), [[광주시 (경기도)|광주시]] (1.06), [[오산시]] (1.06), [[안산시]] (1.05), [[안성시]] (1.05), [[가평군]] (1.05), [[이천시]] (1.04), [[안성시]] (1.04), [[양주시]] (1.03), [[파주시]] (1.03), [[양평군]] (1.02), [[여주시]] (1.02), [[수원시]] (1.01), [[하남시]] (1.01), [[김포시]] (1.01), [[남양주시]] (1.00), [[부천시]] (1.00), [[의왕시]] (1.00), [[구리시]] (0.99), [[군포시]] (0.99), [[동두천시]] (0.99), [[안양시]] (0.99), [[용인시]] (0.99), [[광명시]] (0.98), [[성남시]] (0.98), [[고양시]] (0.97), [[의정부시]] (0.97), [[과천시]] (0.95) 순으로 높다.
  • 고릴라 보스 . . . . 2회 일치
         본명 George Dyke. 첫등장 Batman #75 February 1, 1953
         갱스터. 가스실에서 사망했으나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려 뒀는데 그 내용 자기 뇌를 [[고릴라]]에게 이식하는 것. 이렇게 해서 고릴라의 몸을 얻었다.
  • 고사기 . . . . 2회 일치
          * 고사기의 발음 [[일본어]]로 '코지키'라고 하는데, 이는 [[거지]]를 뜻하는 것과 같다. 이런 이유로 일본 인터넷에서는 거지를 고사기(古事記)라고 쓰기도 한다.--거지 같 역사서--
  • 고수희 . . . . 2회 일치
         * [[2010년]] : [[SBS]] 《[[사랑의 기적]]》 - 숙 역
         * [[2015년]] : [[JTBC]] 《[[사랑하는 동아]]》 - 특별출연
  • 곰보도 보조개 . . . . 2회 일치
         일본 속담. 사랑에 빠진 시선으로 보면 마마로 얽 곰보 자국도 보조개처럼 보인다는 것으로서 '제눈에 안경' 같 의미.
  • 공기교 . . . . 2회 일치
         [[일본]]의 인터넷 어.
         [[분류:일본어]] [[분류:인터넷 어]]
  • 공중분해 . . . . 2회 일치
         [[비행기]] 같게 공중에서 분해되는 현상. 주로 [[여객기]]에서 나타난다. 여객기는 내부 승객을 위한 [[여압장치]]가 있는데, 이 때문에 내부 압력이 외부 압력보다 높다. 동체가 손상되어 내압이 외압에 버티지 못하게 되면, 내압이 한꺼번에 외부로 터져나오면서 공중에서 산산조각으로 분해되어 버린다. 마치 [[풍선]]이 터지는 것을 연상하면 된다. 물론 타고 있던 승객도 여객기의 파편들과 함께 강제로 외부로 사출되며 대개 살아날 수 없다.
         만일 운좋게 [[낙하산]]을 가지고 있어도 공중분해가 일어날 정도의 고도의 상공에서 이런 일을 당하면 일상복 차림으로는 피가 끓어오르거나 너무 낮 기온에 얼어죽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살아나기 어렵고, 파편에 부딧치거나 하면 고깃덩어리가 되어버릴 것이다.
  • 곽희성 . . . . 2회 일치
         * [[2013년]] [[KBS1]] 일일연속극 《[[사랑 노래를 타고]]》 ... 윤상현 역
         * [[2017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당신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 하도영 역
  • 교육 마마 . . . . 2회 일치
         자식 교육에 열심인 어머니 라는 뜻. 지나치게 교육에만 관심을 쏟고, 과도하게 학원에 보내거나 학대적인 육아를 하여 자식에게 안 좋 영향을 미친다는 좋지 않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 교조 . . . . 2회 일치
         특정한 [[종교]]의 창시자, 혹 해당 교단에서 분파된 특정 종파의 창시자를 뜻한다. 종교만이 아니라 특정한 사상이나 운동의 창시자, 카리스마적인 지도자에도 교조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 교조라고하면 아무튼 [[카리스마]]적인 인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 듯 하다.
  • 구광본 . . . . 2회 일치
         '''구광본'''(具洸本, [[1965년]] ~ )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대구광역시|대구]]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동 대학 예술대학원을 졸업했다.
         [[1986년]]《소설문학》신인상에 단편소설 〈검 길〉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1987년]]에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시집 《[[강 (시집)|강]]》을 펴냈다.
  • 구성 . . . . 2회 일치
         결혼이나 입양 같 일로 소속된 가(家)가 변경 되기 이전의 성씨를 가리킨다. 일본의 민법 남편 또는 아내 중 하나의 성으로 통일해야 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여성이 결혼하기 전에 가졌던 성씨를 구성이라고 한다. 반대로 남편이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경우도 성씨가 바뀐다. 대체로 남편의 성으로 하는 경우가 90%.
  • 구천서 (야구인) . . . . 2회 일치
         구천서는 1981년 대통령배 실업 연맹전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쌍둥이 동생 [[구재서]]와 함께 1981년부터 상업행에서 활약했다. [[1982년]] 한국 프로 야구가 출범하면서 [[두산 베어스|OB 베어스]]의 원년 멤버로 동생과 함께 참가하여 활동하였다. 선수 시절 주 포지션 내야수였다.
  • 국제복싱기구 . . . . 2회 일치
         역사가 짧아 프로복싱 주요 4개 단체(WBA·WBO·WBC·IBF)에는 크게 밀리는 마이너 단체이다. 하지만 본부가 있는 미국이 프로복싱이 활발하여, 프로복서로서 경력 닦기의 일환으로서 IBO 타이틀에 도전하는 선수가 많다. 패전이나 반납으로 타이틀을 잃 선수가 IBO 타이틀에 도전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의외로 유명한 선수가 이 단체를 거쳐갔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나 [[매니 파퀴아오]]도 한때 이 단체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이러다보니 타이틀이 공석이 되어 있는 때도 많 편.
  • 권수현(배우) . . . . 2회 일치
         '''권수현''' ([[1986년]] [[8월 18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기타리스트]]이다.<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1263076 권수현-다음인물정보]</ref>
         *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밀한 사생활》 (2017년, tvN) - 김경수 실장 역
  • 권영해 (1888년) . . . . 2회 일치
         '''권영해'''(權永海, [[1888년]] [[8월 12일]] ~ [[1949년]] [[6월 23일]])는 [[대한민국]]의 [[한국의 독립 운동|독립운동가]]이다. 본관 안동(安東)이고 호(號)는 산남(山南)이다.
         1919년 경상북도 칠곡군 인동면 진평리 진평교회(眞坪敎會) 목사로 재직 당시 독립 만세 시위 운동이 대대적으로 발발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교회 집사 이상백(李相柏)·이내성(李乃成) 등과 함께 1919년 3월 12일에 동민을 규합하여 대대적인 시위를 하기로전격 결의하였다. 그리하여 1919년 3월 12일이 되자 그와 일행들 미리 준비해 둔 태극기(太極旗)와 조선독립선언서(朝鮮獨立宣言書)를 동리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동리 곳곳에 횃불을 붙였으며 끝끝내 동리 야산에서 300여명의 동민을 규합하고 대한 독립 만세를 고창하며 만세 시위 운동을 주도하다가 일경들과 일본 헌병들에게 제압이 되며 끝내 강제로 해산되었지만 이후 이곳 민중들의 항일 저항의식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만세 시위 운동 관련 계획을 다시 협의하여 1919년 3월 14일 21시경을 기하여 2백 명의 동민과 아울러 동리 야산에서 다시 대한 독립 만세를 고창하는 등 만세 시위 운동을 주도하다가 결국 일경에 피체되었다.
  • 권재진 . . . . 2회 일치
         '''권재진'''(權在珍, [[1953년]] [[7월 27일]] ~ ) [[대구]]에서 출생한 [[대한민국]]의 [[법조인]] 및 검사이다. 대검차장, 서울고검장, 청와대 민정수석을 역임했으며, [[2011년]] [[8월 12일]]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 장관을 맡아서, [[2013년]] [[3월 11일]] 법무부 장관 퇴임을 했다.<ref>[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newsview?newsid=20130311184903997 권재진 법무부 장관 퇴임], 뉴스토마토, 2013년 3월 12일</ref>
         2011년 8월 8일 오전 청문회에서 큰아들이 경기도 포천의 국제나이론이라는 공장에서 실제로 일했다는 명백한 증거라며 지난 2003년 8월 12일부터 2004년 12월 29일까지 포천 농협에서 이뤄진 38번의 입출금 내역을 공개했다. 하지만 아들의 산업기능요원 근무 시기가 2002년 9월부터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좌 내역 2003년 8월부터 제출한 것을 두고도 의혹이 증폭됐다.
  • 김강근 . . . . 2회 일치
         |퇴 =
         '''김강근'''(金江根, [[1979년]] [[8월 28일]] ~ )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이다.
  • 김기섭 (1939년) . . . . 2회 일치
         '''김기섭'''(金己燮, [[1939년]] [[12월 7일]] ~ ) [[신라호텔]]에서 근무한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며, [[김영삼]]의 가신 그룹 인사였다. 본관 [[김녕 김씨|김녕]]. [[대구광역시|대구]] 출신.
  • 김기창 (법학자) . . . . 2회 일치
         '''김기창'''([[1963년]] [[1월 23일]] ~ ) [[대한민국]]의 [[법학자]]이자 [[변호사]]이다.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인 그는 현재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영국 유학 시절 [[리눅스]] [[운영 체제]]를 사용하면서 [[오픈 소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국내 독점에 대항하는 [[오픈웹]]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모든 운영 체제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한다며 [[금융결제원]]을 상대로 2007년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제1심과 항소심에서 패소하고<ref>[http://m.ddaily.co.kr/view.php?uid=48223 오픈웹, 금결원과의 민사소송 2심서 패소]{{깨진 링크|url=http://m.ddaily.co.kr/view.php?uid=48223 }}</ref>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2009년에 기각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0&oid=001&aid=0002906855 대법 "익스플로러만 공인인증 위법 아니다"]</ref> 2009년에 《한국 웹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서적을 저술하였다. 오픈웹 2013년에 [[사단법인]] [[오픈넷]]에 통합되었고 현재는 오픈넷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 김남조 . . . . 2회 일치
         그는 1927년 대구에서 태어나 일본 규슈 후쿠오카에서 여학교를 마치고 1944년 돌아와 경성여자전문학교(이화전문)에 입학하였다. 1951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마산고등학교와 여화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다. 성균관대학교 강사를 거쳐 1954년부터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ref>이영,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49 예술가 위한 공간 ‘예술의 기쁨’ 개관하는 원로시인 김남조], 서울문화투데이</ref>
         * 관문화훈장(1998년)
  • 김덕현 (변호사) . . . . 2회 일치
         '''김덕현'''(金德賢, [[1958년]] [[2월 18일]] ~ ) [[대한민국]]의 변호사이다.
         김덕현 판사 출신으로 [[1986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여성변호사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여성문제연구실무위원장,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이사,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다.<ref>김효섭.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0011071 전원위원회 구성 어떻게]. 서울신문. 2004년 8월 25일.</ref> <ref>강충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0033227 (‘로스쿨’로 뛰는 대학들) (1)한양대]. 서울신문. 2005년 2월 28일.</ref> <ref>심규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323957 <헌법재판관 5인 교체 앞두고 하마평 무성>(종합)]. 연합뉴스. 2006년 6월 11일.</ref> <ref>이하나. [http://www.womennews.co.kr/news/54417 네 번째 여성 대법관 탄생하나]. 여성신문. 2012년 8월 17일.</ref>
  • 김도연(배우) . . . . 2회 일치
          * 1988년 [[KBS 2TV]] 그 해 겨울 따뜻했네
          * 2016년 KBS 1TV [[빛나라 수]]
  • 김민수 (1983년) . . . . 2회 일치
         |2016||SBS||[[사랑 방울방울]]||강상철||
         | [[사랑 방울방울]]
  • 김민좌 . . . . 2회 일치
         |2010||MBC||[[분홍립스틱]]||유영||
         |2016||KBS1||[[빛나라 수]]||강세연||
  • 김범룡 . . . . 2회 일치
         '''김범룡'''(金範龍, [[1960년]] [[6월 26일]] ~ )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1982년]] 연포가요제에서 [[보컬]] 듀오 빈 수레의 [[보컬]]리스트로 참가하여 자작곡 《인연》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여 첫 데뷔하였고 그 후 [[1985년]] 개인 음반 1집에 수록된 자작곡 《바람 바람 바람》으로 솔로 [[가수]] 데뷔하면서 많 인기를 얻었다. [[1985년]]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였고 1986년에는 [[MBC]]와 [[KBS]]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잠시 영화배우와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하였는데 히로뽕과 대마초를 흡입했다는 이유 때문에 [[1995년]] [[2월 21일]] 서울지검 강력부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고<ref>{{뉴스 인용
  • 김석원 (금융인) . . . . 2회 일치
         '''김석원'''(1947년 ~ [[충청북도]]) 대한민국의 금융인, (前) 행정 [[공무원]]이다. 2009년 10월, 사단법인 [[신용정보협회]]의 초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행정고시]] 19회로 재무부 이재국•국제금융국에서 근무하였고, 재정경제부 중소금융과장, 금융•부동산실명단 총괄반장, 보험제도과장 등을 거쳐, 일본 대장성에 파견 연구관으로 재직하였다. 이후 [[재정경제부]] 본부국장, 한국국제조세교육센터 소장, 미국 미시간대(금융연구센터)의 Visiting Scholar로서 활동하였으며,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장, 금융감독위 및 [[금융감독원]] 합동대변인,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상호저축행중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 김성윤 (1991년) . . . . 2회 일치
         '''김성윤'''([[1991년]] [[6월 15일]] ~ ) [[KBO 리그]] [[kt 위즈]]의 [[외야수]]이다. 개명 전 이름 '김대환'이다.
  • 김세윤 (1999년) . . . . 2회 일치
         '''김세윤'''([[1999년]] [[4월 29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 [[공격수]]이다. 현재 [[대한민국]] [[K리그2]] [[대전 시티즌]]에서 활약하고 있다.
         [[무산중학교]]를 거쳐 2015년 [[대전 시티즌]]의 유스 산하 학교인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축구부|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인 김세윤 2016년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카타르 3개국 친선대회에 출전, 카타르와 말리와의 경기에 출전했으며, 이후 이스라엘 4개국 친선대회에 대표팀에도 승선해 세르비아전에 출전했다.
  • 김숭실 . . . . 2회 일치
         '''김숭실'''(金崇實, [[1981년]] [[4월 21일]] - ) [[대한민국]]의 [[한국마사회]] 소속의 대한민국 여자 [[탁구]] 선수이다.
         [[1981년]]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난 김숭실 일곱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할머니 밑에서 컸다. 대구봉덕초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탁구부에 들어가 탁구를 시작했다. [[2000년]] 실업 무대에 데뷔한 이래 6년만인 [[2002년]] 12월 [[SBS 챔피언전]] 여자 단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승했다.<ref>[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82724.html 김창금, <만나봅시다 여자 탁구 샛별 김숭실>, 《[[한겨레신문]]》2007.1.8]</ref>
  • 김영한 (1900년) . . . . 2회 일치
         '''김영한'''(金永漢, [[1900년]] ~ [[1980년]]<ref>《한국일보》 (1987.12.18) [http://www.kinds.or.kr/imgdata8/1987/12/18/19871218HKM07.pdf 알뜰살림 속에 숨 內助... "보통 부인"]</ref>)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노태우]]의 장인이다.
  • 김운용 . . . . 2회 일치
         '''김운용'''(金雲龍, [[1931년]] [[3월 19일]] ~ [[2017년]] [[10월 3일]])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스포츠 행정가이다.<ref name="newsis_2011-04-18_419">{{뉴스 인용 | 저자=배민욱 | 위치=서울 | 뉴스=뉴시스 | 제목="국민이 하야 원해? 그럼 하지"…4·19 생생한 증언 |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808062 | 날짜=2011-04-18 | 확인날짜=2017-10-03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7100313365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808062 | 보존날짜=2017-10-03 | 깨진링크=아니오 }}</ref>
         김운용 연희전문대(현재의 [[연세대학교]]) 학생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하였고, 미국 보병학교로 세 차례 군사유학을 다녀오며 익힌 영어 실력을 인정받아 1군사령관 [[송요찬]]의 부관으로 일했다. [[4·19 혁명]] 당시 계엄사령관인 송요찬의 부관으로 근무하였으며, 경찰의 실탄 요청을 송요찬이 거부하였다고 증언하였다.<ref>이문영,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3473.html “4·19때 경찰이 계엄사령관에 총탄 10만발 빌려달라 요청”], 한겨레신문</ref>
  • 김윤동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김윤동'''(金潤東, [[1993년]] [[4월 1일]] ~ )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 투구폼 좋으나 특유의 새가슴기질을 고치치 않는 한 야구로 성공하기 힘들듯 한 예로 기아의 김희걸과 비슷한 유형임
  • 김재권 (철학자) . . . . 2회 일치
         '''김재권'''(金在權, 제이슨 킴, Jayson Kim(or Jaegwon Kim), [[1934년]] [[9월 12일]] ~ ) [[한국계 미국인]] [[철학자]]이다. [[브라운 대학교]] 석좌교수인 그는 [[심신수반론]]을 창시한 이로도 유명하다.
         김재권 1934년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에서 출생하여 [[서울특별시|서울]]에서 성장,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2년 수료 후,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에 편입하여 불문학 전공 및 철학 [[수학]]을 연계전공하여 학부를 마치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석박사과정) 학위를 취득하였다.
  • 김제철 . . . . 2회 일치
         '''김제철'''(金齊喆) [[조선시대]]의 [[판소리]] 명창으로 8명창의 한 [[사람]]이다. [[충청도]]에서 태어났다. 그의 더늠 [[심청가]] 중에서 〈갑자 사월 초파일〉이다. 그의 [[소리|소리제]]는 [[가야금]]과의 병창제인 석화제라고 한다.
  • 김지훈 (영화감독) . . . . 2회 일치
         '''김지훈'''([[1971년]] [[7월 3일]] ~ )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영화 각본|각본가]]이다.
         1998년 단편영화 《온실》로 제2회 [[세계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으며, 제46회 [[독립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이후 《[[목포는 항구다]]》, 《[[화려한 휴가]]》를 제작하였다. [[5.18]]을 다룬 《[[화려한 휴가]]》는 [[전라도]] 사투리 연구에 많 공을 들였고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0227432 김지훈 감독 "대구출신이라 3년 간 전라도 사투리 연구"] 세계일보. 2007년 05월 17일</ref> [[2011년]] [[8월]] 개봉한 한국 최초 3D 블록버스터인 《[[7광구]]》를 제작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 = 김지훈: 영화정보-씨네21|url =http://www.cine21.com/Movies/Mov_Person/person_info.php?id=6724|출판사 = 씨네21|확인날짜=2011-05-19}}</ref>
  • 김진향 . . . . 2회 일치
         '''김진향'''([[대구광역시]] [[달성군]], [[1969년]] [[3월 25일]] ~ ) [[대한민국]]의 정치학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전문가이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684523 개성공단 4년 실무담당 김진향 교수 "우리 기업들만 죽이는 행위"]. 아시아경제. 2016년 2월 11일.</ref>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고, '한반도 통일에 관한 담론의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된 연구분야로는 북한 체제, 남북관계, 평화통일 등이다. 박사학위를 받 후 대학에서 시간강사 생활을 하다가 [[세종연구소]]에 들어가 객원연구위원으로 일했다.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제32대 통일부 장관 [[이종석 (정치인)|이종석]]을 만났다. [[노무현]]이 제16대 대통령에 당선되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고, 인수위원회에서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 설계 작업을 했다. [[노무현 정부|참여정부]]에서 NSC 한반도 평화체계담당관으로 국정운영에 참여하여 남북 평화체계를 다루다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에서 더 폭넓게 남북관계를 담당했다. 이 과정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여러 번 교섭과 협상을 했다. 학자 입장에서 북한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개성공업지구]] 근무를 자원했고 [[2008년]] 2월부터 4년간 [[개성]]에서 근무했다. 이 때 개성에서 발생하는 신청·세무·회계·세금·임금협상 등 북한과의 모든 협상을 담당하면서 거의 매일 북한 사람들과 부대끼고 토론하고 협상하는 경험을 했다.<ref>원희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3&aid=0000032094 (원희복의 인물탐구)카이스트 김진향 교수…종북을 각오하고 ‘북한’을 말하다]. 주간경향. 2016년 1월 16일.</ref>
  • 김찬돈 . . . . 2회 일치
         *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형사합의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 10월 30일에 영덕 오십천 제방 공사 등과 관련하여 지역 건설업체 이사로부터 두차례에 걸쳐 1600만원의 뇌물을 받데 이어 지역 건설업자 2명한테 예산확보를 위한 중앙부서 방문 경비 명목으로 모두 1300만원의 뇌물을 받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우연]] 영덕군수에 대하여 징역 2년6월 추징금 16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29917]</ref>
  • 김창숙(배우) . . . . 2회 일치
          * [[금쪽같 내 새끼]](2004, [[KBS 1TV]]) - 강정애 역
          * [[태양 가득히]](2000, KBS 2TV)
  • 김형렬 (1959년) . . . . 2회 일치
         '''김형렬'''(金亨烈, [[1959년]] [[6월 3일]] ~ ,[[대구광역시|대구]]) 전직 지방자치공무원이자, 현직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 겸 한나라당 당원이기도 하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 바오로이다.
  • 김형종(배우) . . . . 2회 일치
         '''김형종'''([[1973년]] [[10월 18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ref>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18212 김형종-다음인물정보]</ref>
         * 《[[신의 (드라마)|신의]]》 (SBS, 2012년) - 목 이색 역
  • 꽃가루 알레르기 . . . . 2회 일치
          * 꽃가루가 흩날리기 쉬운 맑 날에는 외출을 삼가한다.
          * 귀가하고 나서 몸에 붙 꽃가루를 털어내고 몸을 씻는다.
  • 꾸짖지 않는 육아 . . . . 2회 일치
         교육 평론가 오기 나오키(尾木直樹)의 강연, 서적에 영향을 받 육아법.
          * 사실 오기 나오키는 부모의 훈육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는 것 아니다. 부모가 분노하지 않고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아이의 입장에서 훈육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실제 본인의 강연에서는 '화내지 않고' 훈육을 하라고 권장하고 있다.[[https://mamanoko.jp/articles/12138 참조]]--제목이 사기--
  • 나비야 꽃이야 . . . . 2회 일치
         일본어 관용구. 부모가 아이를 지극히 귀여워하는 모습을 뜻한다. 같 뜻의 단어로 '「치야호야(ちやほや)」'가 있다.
         확실한 기원 없지만 가장 오래된 용래는 [[마쿠라노소시]]에 있다. 비슷한 시기에 [[겐지모노가타리]]에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미 헤이안 시대에는 관용적으로 널리 쓰이는 표현이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79화 . . . . 2회 일치
          * 토코야미는 자신 내버려두고 동료들을 구하러 가라고 한다
          * 빌런 총기류를 사용하고 가스로 숨을 못 쉬게 하기 때문에 테츠테츠에게 불리한 상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2화 . . . . 2회 일치
          * 한편 Mr. 컴프레스를 추적한 미도리야 이즈쿠, 토도로키 쇼토, 쇼지 메조 3인 빌런들의 공격을 받는다
          * 혼란 중에 쇼지가 Mr.컴프레스의 주머니에서 작 유리구슬로 바꾼 바쿠고와 토코야미를 탈환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7화 . . . . 2회 일치
          * 미도리야 일행 행인의 눈을 피해 조심스럽게 아지트로 의심되는 건물로 접근한다.
          * 같 시각, 또다른 아지트에서는 마운트 레이디를 위시한 히어로 일행이 뇌무의 생산공장을 접수했다.
  • 나폴레옹: 토탈워/건물 . . . . 2회 일치
         각 지방에 있는 마을마다 지어줄 수 있는 건물들. 지을 수 있는 건물 그 마을이 무엇의 중심지이냐에 따라 다르다.
         마을 건물 분야마다 두가지 테크로 나눠진다. 이미 테크를 결정했다고 해도 자금을 소모해 다른 테크로 갈아탈 수 있다.
  • 나폴레옹: 토탈워/프로이센 . . . . 2회 일치
         프로이센 개신교 전제왕정 국가로, 대프랑스 동맹 캠페인을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는 네 국가 중 하나다.
         프로이센 다른 대프랑스 동맹 캠페인 국가와의 차이점이 하나 있다. 프랑스와는 전쟁 중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충분히 힘을 기른 다음 나폴레옹 전쟁에 뛰어들 수 있다.
  • 남성진 . . . . 2회 일치
         '''남성진'''(南誠軫, [[본명]]: 남지헌, [[1969년]] [[12월 31일]] ~ ) [[한국]]의 남자 [[배우]]이다.
         * 2014년 [[TV조선]] 《[[이것 실화다]]》
  • 남의 집은 남의 집 우리 집은 우리 집 . . . . 2회 일치
         일본의 가정에서 "XX네 집 이런데~"하고 떼쓰는 아이에게 부모가 딱 단언하여 거절하는 말로 쓰인다.
          * 같 제목의 BL만화가 있다.[[http://renta.papy.co.jp/renta/sc/frm/item/80319/ (참조)]]
  • 네마와시 . . . . 2회 일치
          * [[나무]] 같 것을 옮겨심기 전에, 1,2년 전에 뿌리를 중심부분을 남겨놓고 썰어내서 잔뿌리가 나오는걸 촉진하는 원예 활동. 본래의 뿌리를 쳐내는 것에서 의미가 파생된 것으로, 어떤 일의 사전작업이라는 의미가 있다.
          * 사전교섭 : 협상, 회의 같 것을 수행하기 전에, 미리 사전 교섭을 진행해두는 것이다. 비공식적으로 미리 협상이나 회의에 나올 사람들에게 교섭을 하여, 실제 협상이나 회의를 원할하게 진행하는 것을 뜻한다.
  • 네이버 . . . . 2회 일치
         [[대한민국]]의 검색 엔진. 상징색 [[녹색]].
         폭넓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로, 대한민국의 포털 사이트 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 네토라레 . . . . 2회 일치
         네토라레(寝取られ) 약칭 NTR(엔티알).
         혹 그러한 상황에 흥분을 느끼는 --개막장-- 취향을 뜻한다.
  • 노포 . . . . 2회 일치
         로우호(ろうほ) 혹 시니세(しにせ)라고 읽는다. 오랫동안 대대로 운영되며 번영한 가게를 뜻한다.
         조상 대대로 같 [[가업]]에 종사하면서 열어온 가게를 뜻한다. 단순히 역사가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만큼 격식이 있고 신용이 있는 가게를 의미한다.
  • 뇌파 . . . . 2회 일치
         1875년, [[영국]]의 생리학자 R.케이튼 [[토끼]], [[원숭이]]의 대뇌피질에서 나온느 미약한 전기신호를 검류계로 기록했다. 이것이 최초의 뇌파 보고이다.
         인간의 뇌파는 한스 베르거(Hans Berger)가 처음으로 기록했다. 머리에 외상을 입 환자의 두개골 결손부에 있는 피하에 2개의 [[백금]]으로 된 [[전극]]을 삽입하였다. 나중에는 굳이 피하에 삽입하지 않고 두피에 전극을 얹기만 해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환자:잠깐 그럼 나는 괜히...--
  • 니세코이/212화 . . . . 2회 일치
         * 마이가 지난 밤의 얘기를 하며 "좋아하는 사람의 무릎베개를 한 소감 어떠냐"는 식으로 라쿠에게 말하는걸 듣는다
         * 그런 말을 하고 들를 곳이 있다며 먼저 돌아가는데, 이후 치토게가 학교에 나오는 일 없었다.
  • 니세코이/219화 . . . . 2회 일치
          * 이 불길 오노데라와 치토게도 볼 수 있었다.
          * 미아가 된 오노데라는 겨우 넓 곳으로 나오는데 그 장소를 보고 "어, 여기는?"이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 니세코이/221화 . . . . 2회 일치
          * 둘이 남 오노데라와 이치죠는 맹세를 나누고 치토게는 그것을 보며 돌아간다.
          * 열쇠 증식의 원흉 유이.
  • 닌자 거북이 . . . . 2회 일치
         관련 캐릭터는 스승인 스플린터, 동료는 에이프릴 오닐, 케이시 존스가 있으며 주된 빌런 슈레더.
          붉 안대를 쓰며 무기는 쌍차. 성질이 급하고, 거칠어서 레오나르도와 충돌하기도 한다.
  • 다메다시 . . . . 2회 일치
         駄目出し 혹 ダメ出し
         본래 [[연극]] 같데서 "컷!"을 외치는 등, 연출자가 연기자에게 지시하는 것을 뜻했다.
  • 다멘즈 . . . . 2회 일치
         다멘즈란 몹쓸 남자들, 다멘즈 워커란 남자를 보는 눈이 나쁜 탓에 그런 남자들만 만나서 고생을 하는 여자들을 뜻한다. 다멘즈로 정의되는 요인 주로 바람을 피우거나, 돈 씀씀이가 헤프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행위이다.
         2000년에서 2013년 까지 연재된 『다멘즈 워커(だめんず・うぉ〜か〜)』라는 만화가 어원. 주로 몹쓸 남자를 만나서 고생을 하는 여자들의 체험담을 소개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드라마화도 되었다. 이 만화의 제목 카도가와 서점에서 발매하는 잡지 『Men's Walker』를 패러디 한 것이기도 하다.
  • 다음카카오 . . . . 2회 일치
         포털 [[다음]]의 운영사. 다음이 카카오를 먹게 아니라 '''카카오가 다음을 먹거다!'''
  • 다이코쿠바시라 . . . . 2회 일치
         본래 집 중앙에 있는 특별히 굵 기둥을 듯했다.
         이것이 바뀌어서, 한 일가나 가문, 단체나 나라의 기둥 같 존재. 중심인물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
  • 다키스트 아워 . . . . 2회 일치
         가장 어두운 순간 해 뜨기 직전이라 카더라.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프랑스]]가 6주만에 GG치고 연합국 뛰쳐나간 막장 시기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 시기 [[민주주의]]의 유일한 보루가 되어버린 [[영국]] 소련과 미국이 전쟁에 뛰어들 때까지 존버를 시전해 [[나치 독일]]의 몰락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그 공로를 자신들의 유구한 혐성질 역사 위에 덧칠...읍읍.
  • 단축 도메인 . . . . 2회 일치
         http://goo.gl/ - [[구글]] 운영, 한국에서는 이쪽에서 발행된 스팸이 워낙 많아 정부와 행에서는 이 주소로 시작하는 주소를 절대 클릭하지 말라고 한다.
         http://durl.me/ 혹 http://durl.kr/ - [[다음카카오]] 운영 ~~지금(2015년)도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 당질 . . . . 2회 일치
         2ch 용어. [[통합실조증]]의 어. 통합실조증이 줄임말인 '통실'과 일본어 발음이 같다.
         [[분류:일본어]] [[분류:인터넷 어]]
  • 대중흑기 . . . . 2회 일치
         본래 [[세이와 겐지]]의 상징 백기(白旗)였다. [[겐페이 전쟁]] 시기에는 겐지의 백기와 헤이케의 적기를 서로 내걸고 싸웠다.([[홍백전]]의 기원이다.)
         [[가마쿠라 시대]]에 겐지 일족이 각지에 정착하여 여러 분가로 분할되면서, 백기 역시 그대로 쓰이지 않고 분리된다. 대중흑기는 백기의 바탕에다가 검 실선을 그려서 만들어진 닛타 가문의 표식이다.
  • 대한민국 . . . . 2회 일치
         일단 반도국가지만 북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가라고 주장하는 무장집단]]이 점거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섬나라다.
  • 데부센 . . . . 2회 일치
         살찐 사람(뚱보=데부デブ)를 좋아하는 사람, 혹 그런 취향을 가진 사람을 위한 코너나 상점을 뜻한다.
         '''데'''부 전문('''센'''몬)(デブ専門)의 약자. 데부(デブ)는 [[뚱보]]이며, 여기서 '전문' 본래 풍속점을 뜻한다. 여기에서 파생되어 인터넷에서는 '데부센 사이트', AV에서는 '데부센 코너' 라는 것이 생겨났다.
  • 도나우 강 . . . . 2회 일치
         [[라인 강]]과 함께 [[독일]]을 상징하는 양대 강. 독일어 이름 도나우 강(Donau)이며, 영어로는 다뉴브 강(Danube)이라고 한다. 헝가리에서는 [[듀나|두나(Duna)]] 강으로 불린다.
         유럽에서 [[볼가 강]]에 이어서 두 번째로 긴 강이다. 하천연장 길이는 2,850km, 유역 면적 817,000km이다.
  • 도모세 . . . . 2회 일치
         * 《썸, 밀한 이야기》 (2016년)
         * 《[[젊엄마: 디 오리지널]]》 (2016년)
  • 도부스 . . . . 2회 일치
         ドブス. [[일본어]]로 엄청난 [[추녀]]라는 뜻의 어.
         [[분류:일본어]] [[분류:어]]
  • 도서관 . . . . 2회 일치
         현대의 도서관 책을 대출할 수도 있게 해준다. 반납 기한 지키는게 좋다. 안 지키면 연체료를 물거나 일정 기간 대출이 불가능해진다.
  • 독비도 . . . . 2회 일치
         [[중국]]의 무협 영화. 한국에서는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로 개봉했다. 일본에서 개봉된 제목 편완필살검(片腕必殺剣). [[김용]]의 [[무협 소설]] 《[[신조협려]]》를 원안으로 하여 제작되었다.
         ## '''이름''' (배우 혹 성우)
  • 돈부리 . . . . 2회 일치
         여러가지 뜻이 많 단어.
          * 그릇. 음식을 담기 위한 두껍고 깊 그릇을 뜻한다. 흔히 '사발'로 번역된다.
  • 돌비 . . . . 2회 일치
         조용하게 가열되어 비등점 이상으로 과열상태가 된 액체가, 돌발적으로 비등하는(끓어오르는) 현상. 비등석(沸騰石) 같 물건을 미리 넣어두면 돌비를 방지할 수 있다.
         커피나 두유 등의 음료는 기포발생의 핵이 될 수 있는, 그릇 안쪽의 요철이나 액체 내부의 고형물이 없을 경우 과열 상태가 될 수 있으며, 된장국 같 걸죽한 식품 역시 대류가 일어나기 어려워 부분적으로 과열상태가 되고 돌비가 발생할 수 있다.
  • 동전던지기 . . . . 2회 일치
          * [[스포츠]]에서는 [[경기]] 시작 전에 [[선공]] 같 것을 정할 때 사용한다. [[축구]] 등 다양한 경기에서 사용된다.
         이와 관련된 [[사기]] [[아이템]]으로는 앞뒤가 똑같 동전이 있다.
  • 딩크 . . . . 2회 일치
         영미권에서 [[맞벌이]]를 하면서 의식적으로 아이를 가지지 않는 부부. 수익 2인분, 아이는 없음을 뜻하는 더블 인컴 노 키즈(Double Income No Kids)의 머리문자에서 따왔다. Dinky라고도 한다.
         아이를 양육하는 전통적인 가족 형태보다, 수익을 늘려서 개인의 삶의 질을 중시하는 선택을 하겠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아이를 건전하게 양육하는데 많 돈과 노력이 소모된다는 어려움도 반영되어 있다.
  • 떠있는 섬 . . . . 2회 일치
         현실에서 물 위에 떠있는 섬 실제로는 [[물풀]], [[물이끼]], [[이탄]] 같 것이 뭉쳐서 떠다니는 것이다. 위에 풀이 자라서 언듯 보기에는 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지반이 연약하여 땅과는 다르다.
  • 라구 . . . . 2회 일치
          * 서양 요리로, 같 발음이 나는 요리는 두가지가 있다. 두 요리의 이름 모두 '식욕을 돋구다', '마음을 끌다'라는 뜻을 가진 불어인 ragoûter에서 유래된다.
  • 라몬 베렝게르 3세 . . . . 2회 일치
         라몬 베렝게르 3세 ''대백'' 1097년부터 1127년까지 30년간 바르셀로나 백국을 다스린 통치자다.
         지금의 프랑스에 있는 로데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인 ''두머리의'' 라몬 베렝게르 2세는 자신의 형제인 베렝게르 라몬 2세과 함께 바르셀로나 백국의 공동 통치자였는데, 형제와 불화를 겪다가 결국 동생에게 암살당한다.[* 이사건으로 인해 베렝게르 라몬 2세는 ''형제 살해자''칭호를 얻게 된다.] 이후 97년에 베렝게르 라몬 2세가 결투재판에 패해 1차 십자군에 강제로 떠밀려지게 된 이후, 그는 삼촌의 작위를 상속받게 된다.[* 베렝게르 라몬 2년뒤(1097년에 바로 죽었다는 설도 있다.) 거기서 횡사한다.]
  • 레드 토네이도 . . . . 2회 일치
         로봇 [[슈퍼히어로]]. 개발자는 [[T.O. 모로우]]. 적색 컬러링에 망토, 적색 소용돌이가 특징이다. 소속 [[저스티스 리그]].
         레드 토네이도라는 이름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출신인 마 훈켈의 히어로 명과 동일하다.
  • 루시우스 폭스 . . . . 2회 일치
         [[웨인 엔터프라이즈]]의 CEO. 뛰어난 기업가이며 그 실력 전설이라 불릴 정도다.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 활동을 위한 수련을 하던 시기에 웨인 기업을 맡아 무너지는 회사를 살려냈으며 덕분에 브루스의 배트맨 활동에 필요한 자금도 유지되었다. 알프레드가 배트맨 활동을 포함한 브루스 웨인의 생활을 돕는다면 루시우스 본인 브루스에게 필요한 자금을 돕는 포지션.
  • 루이토모 . . . . 2회 일치
         루이(類,류)는 종류, 같 종류, 닮 것을 뜻하며 토모(友)는 친구를 뜻한다. [[사자성어]] [[유유상종]]과 비슷한 말인데, 주로 인격이 나쁜 사람 주위에 비슷하게 인격이 나쁜 사람들이 모이는 경우에 사용한다.
  • 류영수 . . . . 2회 일치
         * 제일행 (1964년 ~ 1966년)
         '''류영수'''(柳永洙, [[1945년]] [[5월 25일]] ~ ) 현재 [[넥센 히어로즈]]의 육성군 재활코치이다.
  • 류원기 . . . . 2회 일치
         '''류원기'''([[1947년]] [[2월 6일]] [[경상북도]] ~)출신 그는 역도연맹과 대한역도연맹의 회장을 맡 적이 있다.
         여대생 청부살인사건의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된 윤길자의 남편으로 윤길자의 형집행정지를 돕기 위해 검사와 의사에게 뇌물을 수수하는 등 담합 및 횡령 등으로 징역 4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ref>{{뉴스 인용|저자=유호윤|제목=‘여대생 청부살해범’ 남편에 징역 4년 6개월 구형|url=http://news.kbs.co.kr/news/view.do?ncd=2783485|날짜=2014-01-04|확인날짜=2016-02-11|뉴스=KBS}}</ref> 1심 재판부에서 횡령 형의만 적용받아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으며,<ref>{{뉴스 인용|저자=서재근|제목=法, '여대생 청부살해' 영남제분 회장 징역 2년 실형 선고(1보)|url=http://news.tf.co.kr/read/economy/1312481.htm|날짜=2014-02-07|확인날짜=2016-02-11|뉴스=더팩트}}</ref> 2014년 2월 바로 상고했다.<ref>{{뉴스 인용|저자=나혜윤|제목=‘여대생 청부살인’ 주치의·남편 모두 항소 네티즌 “뻔뻔의 극치.. 무기징역도 아까워”|url=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2|날짜=2014-02-11|확인날짜=2016-02-11|뉴스=go발뉴스}}</ref> 구치소에 수감된 채 2심 재판을 받던 중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선고 공판에 출석했으며, 같 해 10월, 2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으로 감형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여대생 청부살해’ 남편 영남제분 회장, 실형→집행유예 ‘감형’…주치의는 벌금형|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30/2014103002297.html|날짜=2014-10-30|확인날짜=2016-02-11|뉴스=조선일보}}</ref>
  • 류자키 레이카 . . . . 2회 일치
         만화 에이스를 노려라! 의 등장인물. 별명 나비부인(お蝶夫人). 처음에는 냉철하고 거만하고 고압적인 성격으로 그려지지만, 주인공 히로미와 테니스 부 선배로서 좋 라이벌 캐릭터가 되어간다.
  • 류지혜 (레이싱모델)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류한수 . . . . 2회 일치
         | 퇴 =
         {{메달|[[2015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2015 라스베이거스]]|그레코로만형 -66g}}
  • 리모콘 . . . . 2회 일치
         리모콘이란 말 Remote Control을 줄인 말이다. [[대한민국]] 외에서는 잘 안 쓰이는 표현으로 보인다.
         요즘 [[스마트폰]]을 리모콘 대용으로 쓸 수도 있다.
  • 리얼리즘 FPS . . . . 2회 일치
         아직까지 "이것이 리얼리즘이다!"라고 정해진 것 없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 특성을 가진다.
  • 릭 존스 . . . . 2회 일치
         두번 감마선에 노출된 적이 있다. 한번 직접, 한번 실수. 전자는 실패해서 암에 걸렸지만 비욘더 덕분에 살았고, 후자에는 실수였지만 성공해서 헐크가 되었다.
  • 마약 . . . . 2회 일치
         [[대한민국]]에서는 불법이니까 하지말자. 했다가 걸려서 경찰서에서 부모님 앉혀놓고 "호기심에 한번 해본거에요ㅜㅜ"같 소리 지껄이지 말고. 승자는 마약 안한다.
         19세기 [[영국]] 자국 마약상에 대한 처벌을 자국 상인에 대한 박해로 받아들였던 것 같다.
  • 마츠자카소 . . . . 2회 일치
         본래 [[에도 시대]]까지 일본에서 소는 [[농업]]용으로만 길러졌으나, [[메이지 유신]] 이후 서양 문명을 받아들이면서 소고기를 먹게 되었고, 이때부터 마츠자카 지방 육우의 산지로 유명해졌다. 1958년에 마츠자카 육우협회가 창설되었으며, 1974년 부터 소 한마리를 개체 단위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상표권 침해 문제를 겪 사례가 있다.
  • 매터니티 해리스먼트 . . . . 2회 일치
         직장 등에서,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괴롭힘을 뜻한다. 약칭 마타하라(マタハラ).
         마타하라의 구체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 것이 있다.
  • 머가리 . . . . 2회 일치
         머리, 혹 대가리와 같 의미.
  • 머슬봄버 . . . . 2회 일치
         프로레슬링 게임 답게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등의 격투 게임과 달리 프로레슬링 경기 스타일. 적을 쓰러뜨리고 카운트를 세면 이기는 것도 구현. 이외에 1대1 싱글플레이와 2대2 팀플레이가 있는데 팀플레이 시에는 네명의 캐릭터다 하나의 링에서 싸운다. 그래서 4인 플레이가 가능. 플레이어가 없는 캐릭터들 CPU에 의해 움직인다.
         속편인 슈퍼머슬봄버도 나왔는데 해당 게임 그냥 대전액션게임이 되었다.
  • 메두사 헤드 . . . . 2회 일치
         그 모습 마치 머리만 남 [[메두사]]. 오묘하게 상하로 움직이는 궤도로 느릿느릿 좌우로 날아다닌다. 접촉하면 대미지를 입고 [[석화]]를 당한다. 언듯보면 날으는 해파리나 문어처럼 보인다.
  • 메시마즈 . . . . 2회 일치
         메시우마와는 반대로 타인의 행복을 보고 밥이 맛이 없게 된다는 뜻이다.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행복한 상태를 보고 질투 깊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다. 혹 아주 슬픈 소식이 들어왔을 때도 사용한다.
  • 메시우마 . . . . 2회 일치
         2채널에서 타인의 불행을 다룬 뉴스에 사용되는 인터넷 속어. 반댓말 "메시마즈(メシマズ)"이다.
         기원 2채널의 게시판 중 하나인 야구판으로 안티 요미우리 자이언츠 스레드에서 "거인(자이언츠)가 져서 오늘도 밥이 맛있다."는 발언이 나오는 것이 시작으로 한다. 2003년 부터 이 발언을 바탕으로 "거인이 지면 밥이 맛있다."는 제목의 스레드가 세워진 것을 계기로 하여, "메시우마"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
  • 메일빙 . . . . 2회 일치
         일반 [[택배]]와는 달리, 택배 물품을 수취인의 우편함에 그냥 집어넣고 신경끄는 서비스(…). 배달 일시 지정이나 수취인에게 제대로 갔는지 확인하는 것을 하지 않는다. 대신 요금이 싸다. 주로 [[책]], [[잡지]], [[상품 카탈로그]] 등 경량 소형 화물을 대상으로 하며, 메일빙으로 보낼 수 있는 물건 크기나 무게가 제한되어 있다. 쿠로네코 메일빙의 경우 최대 크기 B4, 두께 2센티미터, 무게 1 킬로로 제한되어 있다.
         [[야마토 운수]]가 1997년에 우편 사업 민영화를 예상하여, 「쿠로네코 메일빙(クロネコメール便)」을 시작한 것이 첫번째 사례이다. 일본 우정 2007년 [[민영화]] 되면서 기존의 책자 소포(冊子小包)를 「유우 메일(ゆうメール)」로 이름을 바꿔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 명예백인 . . . . 2회 일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색인종 차별정책 [[아파르트헤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경제력이 백인 국가에 뒤지지 않게 성장하자, 국책상의 이유로 이들 국적의 아시아인에게 백인과 같 대우를 주고 '명예백인'으로 취급하였다.
         [[나치 독일]]에서는 [[일본]], [[이탈리아]]와 [[추축국]] 동맹을 맺게 되자 일본인 명예 아리아인으로 대우 받게 되었다.
  • 모죠 . . . . 2회 일치
         남성에게 고백받 적이 없다
         [[분류:일본어]] [[분류:인터넷 어]]
  • 모테루 . . . . 2회 일치
         여러 사람에게 많 호감을 사고 있거나, 특정한 사람에게 강렬하게 호의를 받고 있는 경우를 뜻한다.
         모테루(持てる)는 본래 어떤 물건 같 것을 '들 수 있다','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여기에서 '떠받치다','지지를 받는다'는 의미가 파생되었으며, 여기서 '사람들이 떠받들어준다','사람들이 지지를 해준다'는 의미가 나와서 인기가 있다는 의미가 파생된 것으로 여겨진다.
  • 무용전 . . . . 2회 일치
         무용(武勇)이 뛰어난 사람의 전기. 혹 용맹하게 공훈을 세운 이야기를 뜻한다. 후자는 '무용담'과 비슷한 뜻이다.
         혹 완력을 가지고 폭력적인 사건을 일으킨 이야기를 뜻하기도 한다.
  • 물에 흘려보내다 . . . . 2회 일치
         일본에서는 종교적으로 '더러움'을 흐르는 시냇물 등에 깨끗하게 씻어서 흘려보내는 관념이 있어, 물에는 '정화'를 하는 힘이 있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다툼이나 대립 같 어두운 감정도 이처럼 물에 흘려보내서 '없애버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이 같 관념 때문에 개인 간의 시시비비나 사회적 정의보다 집단의 화합을 과도하게 중시하여, 명백한 피해자에게 "물에 흘려보내라"는 식으로 합의를 강요하는 등의 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는 비판이 있다.
  • 미나모토노 요시이에 . . . . 2회 일치
         그런데 사실 이 사람이 일본 전국 무사들의 동경을 받아 명성을 얻게 된 이유는 '''봉급을 확실하게 쳐줬기 때문'''이다(…). 전투에 나섰지만, 조정에서 공적인 전쟁이 아닌 '사투'[* 사적인 싸움.]로 처리하여 무사들이 상을 받지 못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하치만 타로는 자신의 사재를 털어서 종군한 무사들에게 개인적으로 상을 지급해줬다는 일화가 있다. 이 일화가 하치만 타로가 후세에도 명성을 얻게 된 원인이며, 겐지 씨족이 무사의 동량으로 여겨지게 된 기원이다.
  • 미니게임기 . . . . 2회 일치
         흔히 그 작 게임기를 생각하겠지만, 여러 희귀종이 있었다. [[플레이 스테이션 2]] 게임을 기간제로 하게 하는 게임기라거나, 조금 큰 게임기라거나. 게임기 2개를 이어서 네명이 동시에 할 수 있게 한 버전도 있었다.
         2002년 제정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35484.html|싱글 로케이션]]" 제도에 따르면 밖에서 보이지 않도록 하는 전제 하에 한 가게 당 게임기를 두 대 까지 설치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여러분들 기억상의 가게 대부분 이걸 어겼다는 이야기.
  • 미소지 . . . . 2회 일치
          * 20세는 후타조지(二十路, ふたそじ)라고 하지만, 이 말 보통 안 쓰고 '하타치(二十歳,はたち)'라고 한다.
         [[아라사]]와의 차이는 아라사는 25~34세를 뜻하며, 미소지는 딱 30살(혹 30대)를 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25세가 되면 아라사에 진입하지만 아직 미소지는 아니다. 그리고 미소지가 되면 아라사가 된다.--라고 할까 정확하게 서틴--
  • 바-로- . . . . 2회 일치
          * 일본어 욕설, 바카야로(馬鹿野郎)의 준말. 뜻 "바보자식"으로 같지만, 약간 부드러운 느낌. "멍청이" 정도.
  • 바리어프리 . . . . 2회 일치
         "장애물이나 장벽이 없다"는 의미이다.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물리적, 심리적인 장애, 정보에 관한 장벽 등을 제거하려는 운동 혹 그러한 사상의 결과로 이루어진 개선책. [[고령자]], [[장애인]]에게 안전하며, 살기 쉬운 사회를 만들자는 개념이다.
         단차를 제거한 주택이나 도로, [[계단]] 대신에 설치하는 경사로, 공공장소나 도로에 [[점자 블록]]이나 음성 안내 설치, [[보청기]] 보급, 기능을 줄이고 쓰기 쉽게 만들어진 [[가전제품]] 같 것이 바리어프리의 사례로 꼽힌다.
  • 바키도/114화 . . . . 2회 일치
          * 식사가 끝나갈 무렵 도쿠가와는 전날 바키에게 전해들 말을 꺼낸다.
          * 물론 맹수가 총기를 이기지는 못하지만 야생의 위압감 그만큼 대단하다는 것.
  • 박고은 . . . . 2회 일치
         '''박고'''(박채경, [[1988년]] [[1월 1일]] ~ [[전라북도]] [[순창군]])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 박상규(정치인) . . . . 2회 일치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조진형]]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 해부터 2001년까지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불법 정치자금을 받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조진형이 공천되었다.
  • 박소연 (배우) . . . . 2회 일치
         '''박소연'''(SoYeon Park) [[대한민국]]의 뮤지컬배우이다.<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B0%95%EC%86%8C%EC%97%B0&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61276 네이버 프로필]</ref>,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 뮤지컬 || 사랑비를타고(Between Raindrops) || 2015년
  • 박소희 (만화가) . . . . 2회 일치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출생인 그녀는 2000년에 만화가 첫 등단하였고 특히 2002년에서 2012년까지 [[순정만화]] 잡지 《[[윙크 (잡지)|윙크]]》에 10년간 연재한 《[[궁 (만화)|궁]]》 [[2006년]]에 MBC [[문화방송]] TV 시리즈 《[[궁 (드라마)|궁]]》으로도 만들어져 방영되었다.
         * [[2000년]] 제2회 서울문화사 신인만화대상
  • 박순석 . . . . 2회 일치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영일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개편으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영일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한청년당]] 김판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2년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6.25 전쟁]] 중인 1951년 전시원호대책중앙위원회에서 피난민 구호부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당에서 원내부총무, 경상북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상대 후보의 표를 절취했다는 이유로 선거소송이 제기되어 1959년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 박재현 (야구인) . . . . 2회 일치
         '''박재현'''(朴宰賢<ref>한국야구위원회, 2014 가이드북</ref>, [[1974년]] [[2월 8일]] ~ ) 전 [[한국 실업 야구]] [[현대 유니콘스|현대 피닉스]]의 [[내야수]]이자, 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2군 1루 주루코치이다.
         ==야구선수 퇴 후==
  • 박정근 (법조인) . . . . 2회 일치
         '''박정근'''(朴正根 1942년 ~) 서울고등법원장 등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73년 4월 27일에 연인인 카바레 종업원에게서 사업자금 145만원을 빌렸다가 빚 독촉을 받게 되자 소요산으로 유인해 15미터 바위 아래로 떨어트려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에서 심리 미진을 이유로 파기환송된 사건에서 "소요산으로 유인해 가는 것을 산 입구에서 보았다는 증인들의 진술만 가지고 강도살인했다는 것에는 잘못이 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3년 4월 27일자</ref> 8월 8일에 덕성여대 유신숙 살해한 이상균에 대해 1심에서 무기징역, 2심에서 무죄,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파기환송심에서 무죄, 대법원에서 다시 파기환송된 사건을 맡아 강간치사죄를 적용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73년 8월 8일자</ref> 1974년 2월 22일에 고려대학교 NH회를 중심으로 민우지를 발간하여 내란음모를 했다는 사건 항소심에서 김낙중 전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장 등 9명에게 항소를 기각하면서 징역7년 자격정지7년에서 징역1년 자격정지1년 집행유예3년을 선고하고 징역2년6월 자격정지2년6월을 선고받 피고인 2명에게는 원심을 깨고 집행유예4년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4년 2월 22일자</ref>
  • 박준홍 . . . . 2회 일치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면서 작아버지 박정희의 지원으로 유학까지 다녀오고 공직 생활을 했다. [[대한축구협회]] 회장까지 지냈다.
         [[신민주공화당]], [[자유민주연합]]에서 정치인 생활을 했지만 선거에서는 계속 낙선했다. 특히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 선거구인 [[경상북도]] [[구미시]] 선거구에서 사촌 형인 [[박재홍(1941)|박재홍]] [[민주정의당]] 후보와 대결하여 낙선하였다.
  • 박지훈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박지훈'''(朴志燻, [[1989년]] [[9월 21일]] ~ )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2012년에 입단하였다. 입단한 해에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7표를 받는데 그쳤다. 신인왕 수상 [[넥센 히어로즈]]의 [[서건창]]이 차지하였다.
  • 박태호 (야구인) . . . . 2회 일치
         '''박태호''' (朴泰浩, [[1963년]] [[5월 13일]] - ) 전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였다.
         퇴 이후 모교인 [[대구고등학교]] 감독과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을 거쳐 현재 [[영남대학교]] 감독을 맡고 있다.
  • 배트걸 . . . . 2회 일치
         여성 히어로. [[배트맨]] 시리즈에 등장하며 [[로빈]]처럼 배트맨의 동료 캐릭터다. 배트걸 한명만을 놓고 말하는 것이 아니며 이미 몇명의 배트걸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1대인 바바라 고든이 가장 유명한 배트걸이다.
         초능력 없으며 뛰어난 전투실력과 장비를 활용.
  • 백대현 . . . . 2회 일치
         |퇴 =
         '''백대현'''(白大鉉, [[1978년]] [[5월 15일]] ~ )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이다.
  • 벌교 백여우 . . . . 2회 일치
          * "백년 묵 하얀 여우가 어린이의 이름을 세 번 부르면 그 어린이는 죽는다."는 내용이다.
          * 늙 여우가 이름표를 보고 이름을 부르지 못하도록, 상급생들이 하급생의 이름표를 모두 떼어버려 이름표를 다는 어린이가 몇몇 밖에 없었다고 한다.
  • 법요 . . . . 2회 일치
         다음에는 고인의 기일에 맞춰 연 주기별로 만 1년, 만 2년 째에 법요를 올리고, 이후 6, 12, 16, 22, 26, 32년째에 법요를 올린다. 법요를 그치는 것 33, 혹 50 주기 째이다.
  • 베이지 . . . . 2회 일치
         매우 엷 [[갈색]]을 뜻한다. [[색]]이 비슷하여 [[살색]]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 [[MBC]] [[분홍립스틱]] (검 눈물)
  • 변질자 . . . . 2회 일치
          * [[신문]] 같 언론매체 등 비교적 점잖 매체에서는 '변질자'라는 표현을 쓰는 경향이 있다.
  • 보스턴 백 . . . . 2회 일치
         여행용 가방의 일종. 보스턴 백 일본에서 부르는 명칭으로 미국에서는 '클럽 백'이라고 부른다. 보스턴 대학 학생들이 사용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는 전설(?)이 있다.
          * 바닥 직사각형이며, 앞뒤로 길다.
  • 보쿠걸/101화 . . . . 2회 일치
          * 이마이는 이게 고백받 거라고 생각해 버린다.
          * 용캐도 미즈키로 도배된 방 들키지 않았다.
  • 보쿠걸/103화 . . . . 2회 일치
         * 기숙사로 돌아온 미즈키는 여자였던 시절 입 옷이나 인형 따위를 정리하며 원래대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 타케루는 "남에게 받 초콜렛"이라고 멋대로 생각해 버리는데 거기에 빈정 상한 미즈키는 "나중에 너보다 키도 커지고 너보다 예쁜 아내를 얻을 거다"라고 대꾸한다
  • 보쿠걸/99화 . . . . 2회 일치
          * 타케루 조차 로키를 기억하지 못하고 "그런 애가 있었고 지금 못 보게 됐더라도 언젠가는 연락할 수 있을 거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로키는 토르에게 끌려간 것 같 이미지지만, 왠지 감금당한 것 같아 보이진 않는다.
  • 부녀자 . . . . 2회 일치
         「 부녀자(腐女子) 」라는 명칭 「이런 취미로 흥분하고 있는 우리들 썩어있다 」고 당사자들이 「부녀자(婦女子)」의 부(婦 아내 부)를 부(腐 썩을 부)를 번경하여 자학적으로 자칭한 것이 시작이다.
  • 불릿 타임 . . . . 2회 일치
         슬로모션과의 차이점 아는 사람이 추가 바람.
         게임 내에서의 불릿 타임 일종의 특수 능력처럼 사용된다. 불릿 타임을 발동시키면 날아오는 총알이 느려져 피할 수 있다던가 하는 등.
  • 불쑥 표주박 섬 . . . . 2회 일치
         [[NHK]]의 [[인형극]] 프로그램.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등대가 있는 작 섬이었던 표주박 섬(ひょうたん島)이, 어느날 화산 폭발로 바다를 정처없이 방황하는 처지가 되어, 선데이 선생님과 그 제자들, 국제경찰이 비행기로 호송중이던 암살자 댄디, 뗏목으로 표류해온 해적 토라히게, 자칭 표주박 섬의 대통령 돈 가바쵸 등의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 '''이름''' (배우 혹 성우)
  • 브라우닝 시토리 . . . . 2회 일치
         Browning Citori. [[미국]]의 총기회사 [[브라우닝]]에서 판매하는 [[더블 배럴 샷건]]. [[총열]]이 상하로 배열된 형태다. 사용 구경 모델마다 다름.
         2012년 공개된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의 [[http://news.zum.com/articles/5453662|클레이 사격 사진]]에서 사용된 총기. 이 사진 [[http://knowyourmeme.com/memes/obama-skeet-shooting-photo|합성요소로 활용되었다.]]
  • 브라우닝 하이파워 . . . . 2회 일치
         2016년 12월 기준 신상 하이파워의 소비자가격 $1,100~1,200 정도. 당신이 미국 시민이 아니라면 쓸모없는 정보다.
         이후 [[제2차 세계 대전]]과 같 여러 분쟁에서 사용되었다.
  • 블리치/683화 . . . . 2회 일치
          * 토시로가 '''"너의 '희망' 기능이 정지됐다"'''며 도발하자 '''제라드는 퀸시의 활을 꺼내든다.'''
          * 의외로 완전판 대홍련 빙륜환 리스크가 없는 것 가탇.
  • 빅맥 . . . . 2회 일치
         햄버거 체인점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일단 플래그쉽 위치다.
         빵+100% 순쇠고기 패티+양상추+빅맥 소스+치즈+피클+양파로 구성되어 있다. 빵 위아래 뿐만 아니라 중간에도 끼어있고 패티, 양상추, 양파도 2개 층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당히 큰 크기와 512kcal이라는 열량을 가지고 있다.
  • 사람을 죽여 보고 싶었다 . . . . 2회 일치
         평소 [[살인]]을 동경하여, 살인을 해보고 싶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발언을 하는 사람들 평소 엽기 살인범을 동경하는 경우가 많다.
          * 홋카이도 오토후케정 미용사 살인사건 : 2015년 8월 3일, 홋카이도 오토후케정(北海道音更町)의 아파트에서 회사원 소년(19세)이 피해자 콘노 에리카(金野恵里香, 미용사 31세)를 살해한 사건. 범인 피해자의 아파트 윗층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피해자와 특별히 교우관계는 없었다. 3일 아침 열쇠가 걸려 있지 않았던 아파트 1층에 있는 피해자의 자택에 침입하여 날붙이로 목과 가슴을 찔러 피해자를 살해하였다. 체포된 뒤에 "사람을 죽여보고 싶었다. 누구라도 좋았다."고 진술했다.
  • 사키모리 . . . . 2회 일치
         만엽집(万葉集)에는 이들이 읊 노래가 남아 있는데, 아득히 먼 큐슈로 가서 죽을 지도 모르지만 집에 남겨놓 아내를 잊을 수 없다는 서정적인 내용이다.
  • 생일파티 . . . . 2회 일치
         1년에 한 번오는 [[생일]]을 축하하는 행사.--단 2월 29일인 사람 4년에 1번이 된다.--
         서양에서는 [[케이크]]를 차리고, 나이 수만큼 [[촛불]]에 불을 붙이고 소원을 빌면서 불어서 끄는 관습이 기본. 생일에 사람들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들과 즐거움을 나누거나, 연인과 함께 알콩달콩 거리거나, 아니면 혼자서 쓸쓸하게 지내며 생일에도 만난 사람이 없는 자신의 대인관계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 서명선 . . . . 2회 일치
         '''서명선'''(徐命善, [[1728년]] ~ [[1791년]]) [[조선]]의 [[문신 (관료)|문신]] 겸 [[정치가]] 및 [[시인]]이다.
         [[본관|본관(관향)]] 대구(大丘)이며 [[자 (이름)|자(字)]]는 계중(繼仲)이고 [[호 (이름)|아호(雅號)]]는 귀천(歸泉)·동원(桐源)이며 [[시호|시호(諡號)]]는 충헌(忠憲)·충문(忠文)이다.
  • 서정윤 . . . . 2회 일치
         '''서정윤'''(徐正潤, [[1957년]] ~ 본관 달성)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 서지훈 (1997년) . . . . 2회 일치
         '''서지훈''' (徐志焄<ref>[http://wx3.sinaimg.cn/mw690/005SSLzgly1fiozd3xyswj30ts0jtjtf.jpg Management Koo回答粉絲有關正名的問題]</ref>, [[1997년]] [[4월 25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1904688 서지훈-다음인물정보]</ref>
         | 작 강신우
  • 성냥 . . . . 2회 일치
         불을 붙일 때 사용하는 도구. 요즘 라이터에 밀려 생일 케이크 촛불에 불 붙이는 용도로나 쓰인다.
         [[http://boomup.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22/2016022201251.html|대한민국의 마지막 성냥 공장인 성광성냥 2014년 경 생산을 중단했다.]]
  •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 . . . 2회 일치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팀]]. 첫등장 Leading Comics #1 (Winter, 1941). 이름답게 멤버 구성이 7명으로 되어있으며 추가 멤버가 있어도 초기 멤버는 7명에서 시작한다. 네번째 버전 그냥 세븐 솔저스라 한다.
  • 세컨드 오피니언 . . . . 2회 일치
         지금 담당하고 있는 의사([[주치의]]) 이외의 다른 의사에게 제2의 의견을 요구하는 것. 이와 대조하여 주치의가 내놓 의견을 퍼스트 오피니언이라고 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새로운 치료법이 매일 생겨나며, 단 한 명의 의사가 모든 의료 정보를 파악할 수 없다. 한 명의 의사, 하나의 병원이 제공할 수 있는 의료 방법에는 한계가 있으며, 환자가 받고 싶어하는 의료 역시 다양하다. 세컨드 오피니언 환자가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의료를 결정하기 위하여 다른 의사의 의견을 듣는 것이다.
  • 소격서 . . . . 2회 일치
         [[중종]] 재위 시기, 1518년에 [[조광조]] 등의 요청으로 소격서를 일시적으로 혁파하였다. 하지만 중종 조상 때부터 내려온 제도라면서 소격서 혁파 주장에 거부감을 보였고, [[기묘사화]] 이후 대비의 간청이라는 이유로 다시 부활시켰다.
         [[임진왜란]] 이후 [[선조]]가 폐지하였다. 소격서의 근거가 되는 [[도교]]가 [[노자]]를 숭상하는 이단이라는 점, 제후국인 조선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것 명분에 어긋난다는 점, 초제를 지내는 비용이 낭비되며, 소격서는 쓸데없는 관리라는 점 등의 이유이다.
  • 손광업 . . . . 2회 일치
         '''손광업'''([[1970년]] [[7월 3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23173 손광업-다음인물정보]</ref>
         * 《사랑 비를 타고》 (2007년) - 동욱 역
  • 솔롱고스 . . . . 2회 일치
         기원이 확실하지 않 단어인데, 몇가지 설이 있다.
          * 솔론(Solon) 족에서 나왔다. 솔론 누런 족제비라는 뜻으로, 몽골 동쪽, 만주 일대에 사는 사람들을 불렀다.
  • 송하윤 . . . . 2회 일치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사고로 [[유아퇴행|지능이 퇴행]]된 주오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자칫 잘못하면 호불호 갈릴수 있는 배역임에도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화면서 오히려 많 시청자들에게 매우 귀엽게 받아들여졌다.
         || [[2004년]]~[[2005년]] || [[KTF]] || 커플요금제 - Na의 사랑 떨어질 줄 모른다(with.[[현빈]]) || ||
  • 스키야키 . . . . 2회 일치
         스키야키라는 이름 [[에도 시대]] 부터 보인다. 에도 시대의 문헌에서 스키야키는 [[쟁기]]에 구워서 먹는 언급이 있어, 쟁기(스키)에 고기를 놓고 구워먹기(야키)를 했던 것이 스키야키의 어원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에도 시대에는 쇠고기를 먹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 [[오리고기]], [[멧돼지고기]], [[사슴고기]] 등을 사용했으며 현재 간사이 스키야키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메이지 시대]] 이후 육식이 해금되면서, 도쿄를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전국으로 현재와 같 스키야키가 퍼졌다. '서민의 음식'으로서 여겨졌다.
  • 스트리트 파이터 . . . . 2회 일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첫번째 게임. 1P인 류, 2P인 켄을 써서 등장인물들과 싸우는 게임이다. 이 시기에는 게이머끼리 대전하는 격투 게임보다는 같 캡콤 게임인 [[워저드]]와 비슷한 보스 러시계 게임에 가까웠다.
         이후에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2가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이 '스트리트 파이터'는 평가가 좀 박한 편. 그래도 이 게임이 있었기에 스파 2가 나온 것 부정할 수 없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 . . 2회 일치
         격투 게임의 대표적인 [[게임]]이며 <스트리트 파이터>를 시작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2]]>가 나와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인지도도 남달랐는데 격투가의 전형인 류는 지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유명세에 어울리게 이후의 격투 게임 중에는 당장 아류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스파와 비슷한 게임들도 많이 나왔으며 캐릭터도 스파 시리즈와 비슷하거나 그러한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들도 많았다. 그만큼 이 게임 시리즈의 존재감 보통이 아니다.
         캡콤의 상태가 상태인지라 많 프랜차이즈가 뭐한 판에서 유지되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 시바 . . . . 2회 일치
         시바의 기원 [[인더스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학설이 있다.
         --시바는 한국에서 매우 널리 믿어지는 신이다. 사람들 곤경에 닥치거나 나쁜 일이 있으면 "시바! 시바!"하고 외치면서 시바 신의 도움을 부탁한다.--
  • 시장경제지위 . . . . 2회 일치
         정부의 간섭으로 제품 가격을 조정하여 저렴한 가격에 수출할 경우, 수입국의 해당 산업 큰 타격을 입기 때문에 가격 차별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장경제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면 반덤핑 규제를 받기 쉽다.
         중국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였다. 이 때 가입 조건을 놓고 회원국들과 협상을 거쳤는데, 시장경제지위 부여는 WTO 가입 15년 뒤로 연기되었다. 이후 2016년 까지 한국, 러시아, 브라질, 뉴질랜드, 스위스, 호주 등이 시장경제지위를 인정하였으나, 유럽연합, 미국, 일본, 캐나다는 인정하지 않게 된다.
  • 시티락 . . . . 2회 일치
         상체는 [[새]], 하체는 [[소]]를 닮 [[괴물]]. 과거 [[새비지 랜드]](Savage Land)에서 폴 피플(Fall people)에게 숭배받기도 했다. 이후의 시기에 빙하가 녹아 깨어나고, 조사차 나타난 [[헐크]]와 대면했다.
         관련 캐릭터는 스테그론(Stegron)이 있다. 스테그론 새비지 랜드에서 일을 낸 록슨(Roxxon)을 저지하려 했고, 이때 헐크와 함께 스테그론을 도운 것. 한편 스테그론의 의도를 안 [[스파이더맨]]와 새비지 랜드의 관련 캐릭터인 [[카자르]](Ka-Zar)와 [[셰나]](Shanna)도 협력했다.
  • 식극의 소마 . . . . 2회 일치
         어느날 아버지 [[유키히라 죠이치로]]가 토오츠키 학원에 입학할 것을 명령하면서 그의 생활 크게 바뀐다.
         동잡지에 연재중인 [[토리코]]는 비슷하게 요리와 배틀을 접목시킨 작품인데, 이쪽 어디까지나 배틀물인데 비해 식극의 소마는 전통적인 요리배틀 만화의 플롯을 지키고 있다. 기존 점프 만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정통파 요리배틀 만화.
  • 식극의 소마/157화 . . . . 2회 일치
         쿠로키바와 쿠스노키의 대결 호각지세.
          * 관객들 센트럴의 압승을 예상한다.
  • 식극의 소마/159화 . . . . 2회 일치
          * 이때까지 잠자코 있던 나키리 아자미가 나타나 좋 승부였다며 박수를 친다.
          * 거의 최종보스급으로 보였던 센트럴 측 의외로 그렇게까지 강한거 같진 않다.
  • 신기준 . . . . 2회 일치
         '''신기준'''([[2001년]] [[7월 27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ref>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8B%A0%EA%B8%B0%EC%A4%80&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71129 신기준-네이버인물정보]</ref>
         * 《[[내사랑 금지옥엽]]》 (KBS2, 2008년) - 이우 역
  • 신년선물연하장엽서 . . . . 2회 일치
         연하장의 상품 매년 조금씩 바뀌었는데, 제1회 신년선물연하장엽서의 상품 특등상으로 [[재봉틀]], 1등으로는 순모옷감, 2등으로는 학생용 장갑, 3등으로는 학생용 우산이었다. 1966년에 특등상이 폐지되고 1등이 최고상으로 바뀌었으며, 1956년에는 전기세탁기, 1960년에는 발포 고무 매트리스, 1965년 이후로는 휴대용TV나 8밀리 촬영기, 영사기 세트, 1984년에는 전자레인지, 1986년에는 비디오테이프레코더 같이 서민들이 손에 넣기에 약간 어려운 상품들이 주류였다. [[헤이세이]] 이후로는 해외여행, 최신식 TV, PC 등 몇가지 가운데 1가지를 선택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 신동호 (아나운서) . . . . 2회 일치
         * 《[[해피실버 고향 지금|고향 지금]]》
  • 신웅 . . . . 2회 일치
         '''신경식'''(1953년 11월 30일 ~ ) 예명 '''신웅'''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아들 가수 [[신유 (1982년)|신유]]이다. 현재는 아들인 신유의 프로듀서 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ref name="신웅">{{웹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495486.html|제목=뽕짝뽕짝~우리의 노래는 멈추지 않는다|웹사이트=[[한겨레]]|날짜=2011년 9월 8일}}</ref> 비공식 집계로 3,000만장의 음반을 판매하였다.<ref name="신웅"/>
  • 신형철 . . . . 2회 일치
         '''신형철'''([[1976년]] ~ ) [[대한민국]]의 문학평론가이다.<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8B%A0%ED%98%95%EC%B2%A0&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90347 네이버 인물] </ref>
         [[2005년]] 《[[문학동네]]》 봄호에 평론 〈당신의 X, 그것 에티카〉를 발표하면서 평단에 등장했다. [[2007년]]부터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14년]]부터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평론 〈2000년대 시의 유산과 그 상속자들〉으로 제59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으나, 현대문학의 소설 거부 사태로 인해 상을 반려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022015575&code=960100 문학평론가 신형철] 경향신문, 2014-05-02</ref>
  • 심양홍 . . . . 2회 일치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에 다니다가 중퇴하고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따라서 [[이순재]], [[신영균(배우)|신영균]] 등과 같이 고학력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이순재[* 이순재는 심양홍의 서울고 선배며 서울고 출신 탤런트로는 [[박용식]]이 있다.], 신영균, 심양홍 등 서울대학교 연극동아리에서 활동한 적이 있었다.
          * [[기분 좋 날(드라마)]] - 유지호의 아버지
  • 쌍둥이 . . . . 2회 일치
         지역마다 쌍둥이에 대한 취급 조금씩 달랐는데, 대체로 농경사회에서는 사람 머릿수가 곧 노동력이었기에 쌍둥이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나쁘지 않았으나, 예외로 일본의 경우에는 쌍둥이를 '짐승이 새끼를 여러 마리 낳는 것과 같다'고 하여 터부시하기도 했다.
         서브컬쳐에서는 대개 일란성 쌍둥이나 혹 남녀 쌍둥이 쪽을 주로 다루며, 쌍둥이만의 독특한 기믹(교감능력 등)을 부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담으로, 쌍둥이라는 이유로 캐릭터 디자인을 합법적으로 돌려가며 써먹을 수 있다.~~
  • 아돌프 히틀러 . . . . 2회 일치
         [[독일]]을 지배하여 독재정치를 펼치고 전쟁을 벌인 끝에 최종적으로 멸망으로 몰아넣 '''[[오스트리아]]인'''[* 본래 오스트리아 출신, 오스트리아 국적이었으며, 선거 출마 얼마 전에야 독일 국적을 획득했다.].
         이후 [[독일 제국]]로 건너갔는데, 그 때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독일 제국군에 자원하였다. 이때 전투 중 부상을 입 적도, 영국군 병사가 히틀러를 쏘지 않고 살려보낸 적도 있었다고 한다.
  • 아마조 . . . . 2회 일치
         [[DC 코믹스]]의 캐릭터. 첫등장 The Brave and the Bold #30(July 1, 1960)
         능력 상대의 능력을 복제하는 능력. 즉, 슈퍼맨이 적이라도 그의 힘을 써서 싸울 수 있다는 말이다. 심지어 원더우먼의 진실의 올가미처럼 도구를 복제할 수도 있고, 배트맨같이 초능력 없이 싸우는 스타일일지라도 그 기술을 재현할 수 있는 판이라 쉬운 상대가 아니다.
  • 아웃 오브 안중 . . . . 2회 일치
         안중 눈 안, 혹 관심이나 의식의 범위 내에 있다는 뜻이다. [[무관심]]을 뜻하는 말로 '안중에 없다'는 말이 본래 있었는데, 이것을 [[영어]]로 '벗어나 있다'는 뜻인 'Out of-'를 붙여서 강조한 것이다.
  • 아이네이아스 . . . . 2회 일치
         아이네이아스와 같이, 트로이 전쟁의 영웅을 자신들의 '조상'으로 비정하는 신화는 그리스 계 식민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아르고스]]에서 쫓겨난 [[디오메데스]]는 다우니아의 왕 다우누스의 딸과 결혼하여 그 땅을 이어받아 브린디시 등의 도시를 건설하였다고 하며[* 디오메데스는 똑같이 이탈리아에 표류한 아이네이아스와 대적하던 에트루리아의 투르누스에게 동맹을 요구받지만, 디오메데스는 아이네이아스 개인에게는 원한이 없다는 이유 혹 아프로디테의 미움을 받는 것이 두려워 거절하였다고 한다.], 크레타의 지배자였던 이드메니우스 역시 크레타에서 쫓겨나 이탈리아 남부로 도망쳤고, 살라미스 섬의 테우크로스는 키프로스로 떠나[* 테우크로스는 살라미스의 영웅 [[아이아스]]의 가족이었지만, 아이아스의 자살을 말리지 않고 복수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아스의 아버지 테라몬 왕에게 미움을 받았다.] 살라미스 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헤라클레스]]의 [[활]]을 가지고 있었던 필로크테이스 역시 이탈리아 남부에, [[트로이의 목마]]를 만든 에페이오스 역시 이탈리아 남부의 메타폰시온 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이 무렵 이탈리아 그리스 계 도시에서 있었던 유행에 로마 역시 영향을 받게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네이아스 이전에는 라틴 족의 상징적인 조상으로서 '[[라티누스]]'가 그와 같 역할을 맡고 있었다.
  • 아이유 . . . . 2회 일치
         아이유 (이지 | IU) 가수, 탤런트
         | 소매치기 지
  • 아키즈키 리츠코 . . . . 2회 일치
          * 대부분의 2차 창작에서 상식인 역할을 맡고 있지만, 사실 디어리 스타즈의 세계관을 적용하면 리츠코는 사촌 남동생을 여장시켜서 아이돌로 만들어버린 코토리도 소름끼쳐할 변태다. 디어리 스타즈가 상당히 흑역사이기는 한데 아무튼 이쪽도 존재 자체는 어느 정도 인정되고 있으므로, 이 점 대부분의 세계관에서 변하지 않게 된다. 765프로덕션에서 숨 최강 변태.
  • 아타리야 . . . . 2회 일치
          * 도박에서 운이 좋 사람.
          * 당첨이란 말에서 성공이라는 의미가 나와서, 재수좋게 뭔가 운이 좋아서 인기를 얻 가게나 상인, 예능인을 뜻하기도 한다.
  • 아토믹 스컬 . . . . 2회 일치
         [[DC 코믹스]]의 캐릭터. 본명 앨버트 마이클스(Albert Michaels). 첫등장 Superman Vol. 1 #303 (September 1976)
         초능력 [[원자력]] 블라스트 발사.
  • 악마의 대변인 . . . . 2회 일치
         본래 가톨릭 교회에서 시복/시성 절차에 있어 대상의 결점을 남김없이 조사하는 역할을 하는 Promotor Fidei 지위를 뜻했다. 정식 명칭 아니며, 속칭이다.
         악마의 대변인 논쟁 집단이 ‘집단사고’의 위험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하여, 의도적으로 의사결정 과정에서 악마의 대변인을 지명하는 경우도 있다. 토론 문화가 부족하여, 반대 의견 자체를 용납하지 않는 풍토에서는 존속하기 어렵다.
  • 안드로니코스 1세 . . . . 2회 일치
         == 풍운아로써의 젊 시절 ==
         그는 마누엘 1세와 사촌의 관계로, 그의 아버지는 [[알렉시오스 1세]]의 아들인 이사키오스이다. 그는 젊 시절 풍운아로 유명했는데, 대표적으로 그는 마누엘의 조카딸인 유도키아 콤네나를 건드렸고, 마누엘의 명령으로 킬리키아를 압박할때 예루살렘 왕 보두앵 3세의 동생이자 마누엘 황제의 처제인 필리파와 또 스캔들을 내 마누엘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마누엘이 그를 소환하려하자, 그는 예루살렘의 새로운 왕인 아모리에게 의탁했다. 그러나 거기서도 그는 사고를 치는데, 보두앵 3세의 미망인이자 그의 친척인 테오도르 콤네나와 또다시 스캔들을 터뜨린것이다. 이렇게 되자 안드로니코스는 마누엘의 분노를 피해 룸 술탄국으로 도망치는데, 거기서 그는 아나톨리아일대에 영지를 하사받고, 인근에 그리스인들을 사로잡아 노예로 팔아넘기는 짓까지 하게 된다.(...) 결국 그는 총대주교로부터 파문까지 받게 되어버린다.
  • 안평대군 . . . . 2회 일치
         한편으로는 예술에 조예가 깊어 주변에 많 문인들을 거느리고 다녔으며, 성정이 호탕하여 그의 주변에는 항상 많 사람들이 몰려다녔기에 적어도 겉보기에 있어서는 수양대군보다도 월등하게 평가되었다.
  • 안효민 . . . . 2회 일치
         '''안효민'''([[1986년]] [[10월 16일]] ~ ) [[대한민국]]의 [[성우]]이다. [[대원방송 성우극회]] 소속. [[2012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공채 3기로 입사하였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 밀한 밤의 오피스 ([[BOOKCUBE|북큐브]]) - 남도일
  • 알 카에다 . . . . 2회 일치
         알 카에다는 [[시아파]]에 대해서는 적대적이지 않으며, 수뇌부는 시아파 역시 같 무슬림이므로 공격해서는 안된다고 지시하고 있다. 이는 알 카에다가 [[이슬람 국가]]와 결별하게 된 요인 가운데 하나인데, 2003년에 이라크 알 카에다(AQI)[* 후일 이슬람 국가의 모태가 된다.]의 수괴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 2006년 사망]가 시아파를 노리고 [[자살폭탄 테러]]를 저질렀을 때, 빈 라덴 '불량한 두목'이라고 부르며 자르카위를 비판한 사례가 있으며 결국 알 카에다와 이슬람 국가가 결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04/0200000000AKR20160704184600111.HTML (참조)]]
  • 알렉스 볼더 . . . . 2회 일치
         맥스는 그를 똑똑하고 용감하다고 평가했다. 그에 비해 자신 육체적 재능이 있었다고.
         맥스가 잠입 수사를 시작한지 2개월 후, 로스코 거리 지하철역에서 맥스와 접선하던 중 살해당한다. 그를 죽인 사람 뇌물을 받고 배신한 B.B.였다.
  • 압박면접 . . . . 2회 일치
         압박 면접 압박을 당했을 때 지원자의 반응을 보고, [[정신력]]과 순발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업무는 스트레스의 연속으로, 상사에게 혼나거나 고객의 클레임을 받는 등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버틸 수 있는 정신력이 강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압박면접을 실시한다.
         따라서 정신력 겉으로 봐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면접에서 스트레스를 줘서 대응능력을 확인한다는 것이 압박면접의 명분이다. 감정을 컨트롤 하면서 재치있는 태도로 대응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 애니멘 . . . . 2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빌런 팀. 첫등장 Daredevil #10(October 1, 1965
         그냥 특수복을 입 사람이나 진짜 수인화된 적도 있다.
  • 야규 쥬베에 미츠요시 . . . . 2회 일치
         [[에도 막부]]의 관료, 정치가, 검술가. 야규 무네토시 세키슈사이(柳生宗厳 石舟斎)의 손자이며, [[야규 무네노리]](柳生宗矩)의 장남. 야규 가문의 적자이다. 아명 시치로우(七郎). [[도쿠가와 이에미츠]](徳川家光)를 모셧다.
          * 귀무자 2 : [[귀무자]]가 되어 환마 일족과 싸우게 된다. 참고로 쥬베에 적으로 이것 비교적 평범한 이야기(…).
  • 양일환 . . . . 2회 일치
         '''양일환'''(梁日煥, [[1961년]] [[6월 10일]] ~ )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자,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2군 투수코치이다. [[1990년]]부터 잠깐의 휴식기였던 [[1999년]] ~ [[2000년]]과 [[2009년]]을 제외하고 단 한 번의 팀 이동 없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투수]]코치로 재임 중이다. [[2011년]] 시즌 중 암으로 입원하여 시즌을 마감한 [[장효조]] 2군 감독을 대신해 후반기 [[한국 야구 퓨처스리그|퓨처스 리그]]를 이끌었다.
         [[1983년]]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다. 포지션 당시에 드문 사이드암 [[투수]]였으며 [[1989년]]까지 현역 선수로 활동하였다. [[양준혁]] 선수의 사촌 형으로 알려져 있다.
  • 양희승 (작가) . . . . 2회 일치
         '''양희승''' 드라마 작가이다.
         양희승(1970년 4월 14일~ )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이다.
  • 역병신 . . . . 2회 일치
         [[일본]]에서 역병이나 재앙을 불러온다는 [[신]]을 통칭하는 말. 액병신(厄病神)이라고도 한다. 좋지 않 것을 불러오는, 재수가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도 쓰인다.
         고대에는 역병이나 재앙을 신이 불러온다고 여겨서, 역병이나 재앙이 돌면 신에게 바치는 [[제사]]를 지냈다. 여기에서 나오서 재수가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쓰이는데, 그 사람이 있어서 역병이나 재앙이 온다는 뜻이므로 매우 안 좋 말이다.
  • 역사 . . . . 2회 일치
         >史는 기록하는 사람이다. 손에는 中을 가지고 있는데, 中 정확해야 한다
         [[과거]]에 대한 기록이며 단순히 입소문 등의 수준이 아니라 큰 규모의 사건 등 영향력이 많 일들이 기록된다.[* 단, 현대에는 기존의 정부나 단체, 공인의 기록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역사 연구에서 벗어나 이러한 단순한 특정 시기의 '소문'이나 소소한 일상사, 사물 등을 통해 다른 시각에서 역사를 검토하는 '미시사'란 개념도 생겨났다.] 이를 다루는 학문을 역사학이라 한다.
  • 연광철 . . . . 2회 일치
         가곡의 해석에도 일가견이 있어 정명훈의 반주로 <겨울여행(Winterreise)>를 소니 레이블로 출반하기도 했다. 그의 독일어에 대한 해석 시대와 지방에 따른 뉘앙스와 억양의 차이까지도 디테일하게 전달하는 분석적인 해석으로 정평이 나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를 역임했다.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JCC아트홀에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젊 성악도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 연령=동정 . . . . 2회 일치
         일본의 조사에 따르면 연령별 동정 비율 이상과 같아서, 20대 이후로 동정을 가지는 사람 소수파가 되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이성관계를 맺지 못하는 인간'으로 여겨질 수 있어, 동정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풍조가 나타나게 된다.
  • 연설환희불교 . . . . 2회 일치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따르면, 마후라불(摩睺羅佛)이라 자칭한 번승(番僧)이라는 자가 시작하였다고 한다. 번승 사람과 가축을 죽이고 그 피를 불상의 입술에 발라 환희불(歡喜佛)이라 칭하고, 남녀가 벌거벗 채로 서로 끌어안고 음란한 짓을 하는 불상을 만들었다. 그는 사람을 죽이고, 그 뼈를 가지고 수주(數珠,염주)와 음기(飮器,음란한 그릇)을 만들었으며, 술과 고기를 먹고 음탕한 짓을 하여 해를 끼쳤다.([[http://db.itkc.or.kr/itkcdb/text/nodeViewIframe.jsp?bizName=MK&seojiId=kc_mk_h010&gunchaId=av008&muncheId=01&finId=001 (참조)]])
  • 연초아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오경훈 . . . . 2회 일치
         '''오경훈'''(吳慶勳, [[1964년]] [[3월 8일]] ~ , [[대구광역시]]) 대한민국의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같 지역구 의원 = (양천구 갑)[[원희룡]]
  • 오니요메 . . . . 2회 일치
         [[오니]](鬼)와 [[며느리]]나 [[아내]]를 뜻하는 요메(嫁)의 합성어. 오니 같 아내, 며느리라는 뜻이 된다.
          * 오타쿠 계에서는 [[종족]]이 오니인 캐릭터를 [[ 나의 아내]]로 삼을 때 발언한다.
  • 오미쿠지 . . . . 2회 일치
         뽑 제비에는 길흉(吉凶)이 적혀있으며, 대길(大吉)에서 대흉(大凶)까지 여러 단계가 있다. 흉(凶) 애초에 생산량이 적어서 자주 나오지 않는다. 금전운, 건강운, 연애운 등 각 분야별로 길흉을 나눠서 뽑아주고, 거기에 맞춰서 경구가 써있는 경우도 많다.
  • 오보카타 하루코 . . . . 2회 일치
         실험실에서 [[앞치마]]를 입고 연구를 하는 등. 이색적인 모습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일본 언론 오보카타의 동정에 대해서 상세한 보도를 쏟아냈고, 「이과계여자(理系女子)」=「리케죠(リケジョ)」라는 유행어가 만들어지게 된다.
         2014년 발표한 STAP 세포 논문 조작이 드러나, 와세다 대학에서 학위 취소 처분을 받았으며, STAP 세포 재현을 위한 검증 실험에서도 실패. 2014년 12월 이화학연구소에서 퇴직한다.
  • 오소영 (조각가) . . . . 2회 일치
         '''오소영'''(吳素英, [[1960년]] ~ ) [[일본]]의 [[살인 조각가]] 겸 대학 교수이다. 본관 [[해주 타씨|해주]](海州)이며 [[호 (이름)|아호]](雅號)는 추량(秋凉)이다.
  • 오스소와케 . . . . 2회 일치
         대량으로 얻게 된 물건, 우연히 얻게 된 물건, 다른 사람에게 받 선물을 남이나 이웃에게 나눠주는 것을 뜻한다. 혹 그렇게 나눠준 물건을 뜻하는 말이다.
  • 오승근 (1908년) . . . . 2회 일치
         }}</ref>)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ref> 이때 오승근 일본의 사주를 받고 [[미국]]과 조선 사이를 이간질하여 친일 정권을 세우려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간첩 사건을 담당했다가 전임 처리되었으며, 김용무가 간첩 혐의자를 비호하고 있다는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 오유나 . . . . 2회 일치
         * [[1998년]] [[KBS2]] 청소년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 몰라요|신세대 보고 어른들 몰라요]]》
  • 오재희 . . . . 2회 일치
         '''오재희'''(吳在熙, 1932년 ~ )는 대한민국의 제25대 [[대한민국 외무부|외무부]] 차관을 역임한 외교관이다. 본관 [[해주 오씨|해주]]이며,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1991년 2월 19일, [[노태우 정부]]에 의해 주일 대사에 임명되었다. 오재희 대사의 기용 그의 직업외교관 경력으로 미루어 자연스런 인사로 볼 수도 있지만 그가 [[노태우]] 대통령과 [[경북고등학교]] 동기동창이고 [[노재봉]] 총리의 매형, [[이상옥]] [[대한민국의 외교통상부 장관|외무부 장관]]과는 대학 동기 사이라는 학연, 혈연에 주목하는 시각도 있었다. 성격이 꼼꼼하고 일처리가 치밀하며 빈틈없어 부하 직원들로부터 오검사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외무고시]] 출신으로 첫 주일 대사이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21900329201007&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91-02-19&officeId=00032&pageNo=1&printNo=13971&publishType=00020 | 제목 =大使7명 이동 | 날짜 = 1991-02-19 | 출판사 = 경향신문}}</ref>
  • 오정근 (1929년) . . . . 2회 일치
         |죽 곳=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오정근'''(吳定根, [[1929년]] ~ [[1982년]] [[7월 11일]])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인이다.
  • 오정환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오정환'''([[1999년]] [[3월 27일]] ~ )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이다. 그의 사촌 형 [[KBO 리그]] [[LG 트윈스]]의 [[내야수]]인 [[오지환]]이다.
  • 오지철 . . . . 2회 일치
         '''오지철'''(吳志哲, [[1949년]] [[12월 30일]] ~ , [[서울특별시|서울]]) 대한민국의 공무원, 언론인이다. 제9대 [[대한민국 문화관광부|문화관광부 차관]],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TV조선]] 대표이사이다. 본관 [[함양 오씨|함양]].
  • 오충훈 . . . . 2회 일치
         '''오충훈'''([[1990년]] [[5월 12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Shudder_V_'''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 [[테란]]이다. 전 [[SK텔레콤 T1]] 소속이다.
         2008년 7월, 퇴하였다.
  • 오츠보네 . . . . 2회 일치
         주로 '고참 OL'을 싸잡아서 말하는 표현이지만, 그리 좋지 못한 이미지가 깔려있기도 하다. 안 좋 뜻으로 쓰일 때는 대략 '독신 고참 OL로서, 심술을 부리고 잔소리가 많 노처녀'라는 이미지가 있다.
  • 오카마 . . . . 2회 일치
         의미의 범주가 넓어서 「(여성적인)남성동성애자」,「여자같 말을 쓰는 사람」,「여장 취미를 가진 사람」,「접객업이나 예능업 등의 쇼에서 여장을 하고 연기하는 사람」 등등 다양한 개념이 혼동되고 있다.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에서 자신을 여자로 포장하는 사람 넷카마라고 부른다.
  • 오태근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오태근'''(吳泰根, [[1978년]] [[4월 5일]] ~ ) [[KBO 리그]] [[LG 트윈스]]의 선수이다.
         오태근 원래 [[LG 트윈스]]의 1번타자로 기대를 받았지만 [[이대형]]이 입단하면서 뒤로 밀려났다.
  • 오헤야 . . . . 2회 일치
         [[쓰레기]] 같 것으로 가득찬 더러운 방. 가사 같 것이 능숙하지 못한 사람, 몸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혼자 자취생활을 할 때 발생하기 쉽다.
  • 옥중결혼 . . . . 2회 일치
          * 살인마 찰스 맨슨 80세에 26세 여성 엘레나 버튼과 옥중결혼을 올렸다.[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664998.html 기사]
          * 인도네시아에서 사형 선고를 받 마약 사범이 옥중 결혼을 올렸다.[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4/28/20150428001706.html 기사]
  • 와가마마 . . . . 2회 일치
         다음과 같 성격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 남의 사정 생각하지 않고, 자기 고집만 부리며 제멋대로 군다.
  • 왕자 . . . . 2회 일치
         왕의 아들. 보통 정실 소생이나 후궁 소생을 가리지 않고 분류하지만, 문화적으로 적서(嫡庶) 구분이 강한 경우에는 정실 소생만을 왕자로 분류하기도 한다.
         왕, 혹 왕의 자격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 '패자'(覇者)와 비교하면 좀 더 선천적이고 온유한 느낌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 요괴:닭둘기 . . . . 2회 일치
         흉조(凶鳥) 닭둘기 혹 요조(妖鳥) 닭둘기라고 불린다.
         [[공원]] 같 곳에서 자주 나타나며, 새이면서 걸어다니는 요사한 행동을 벌여서 사람들을 놀래킨다. 달려들거나 돌을 던지면 잠깐 나는 듯 하다가 어느새 다시 내려와 주위를 배회한다. 과자를 뿌려서 소환할 수 있으며, 가끔 닭둘기를 소환하여 사역하는 음양사들이 공원에 출몰한다.
  • 요괴:에어컨 . . . . 2회 일치
         네모난 벽장 모양으로서, 집의 벽에 붙어서 살아간다. 입에서는 찬 바람을 뿜어낸다. 찬 바람으로 방을 덮어 더위에 지친 사람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사람들 기뻐하며 에어컨을 집에 들인다.
         하지만 이는 에어컨의 계략으로서, 한냥 두냥~ 여름이 지나고 나면 여름에 시원하게 지내도록 도와준 댓가로 막대한 금전을 빼앗아 간다. 사람들 그제서야 피눈물을 흘리며 원망하게 된다.
  • 우라가에시 . . . . 2회 일치
          * 물건을 뒤집거나 그런 상태. 셔츠나 양말 같 것에 사용한다.
         감정 등의 경우에는 "좋아하는 아이를 괴롭혀버렸다.", "질투심으로 좋아하는 감정을 우회적으로 드러내 버렸다."같 사례가 나타난다.
  • 우물가 회의 . . . . 2회 일치
         [[수도]]의 보급으로 공동우물 사라졌으나, 우물가라는 말 여자들의 수다를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 우미나리 시 . . . . 2회 일치
         주인공 타카마치 나노하가 사는 고장으로, 우선 나노하의 가문부터가 무력적으로 범상치 않데다(나노하의 부친과 오빠가 익힌 '미카미류'가 먼치킨성 고류 무술) 온갖 종류의 괴기 및 초자연적 존재들이 존재하고~~(이 쪽 원작 '트라이앵글 하트 3'의 설정까지 포함시킨 경우가 많지만)~~, 나노하 시리즈에 이르면 지구와 우주, 차원의 운명까지 좌지우지하는 중대한 전투들(1편 - 페이트와의 항쟁 / 2편 - 어둠의 서와의 전투)이 벌어지는 살벌한 동네이다.
  • 우키시마 . . . . 2회 일치
          * [[늪]]의 수면에 떠있는, 섬 같 것으로서, 실제로는 물풀, 물이끼, [[이탄]] 같 것의 덩어리이다. 위에는 식물이 자란다.
  • 운전기사 . . . . 2회 일치
         승용차 운전을 대행해주는 직업. 운전기사를 고용하는 것 상당히 부담이 많이 되는 일이기 때문에 보통 [[높으신 분들]]이 고용한다. [[회사]]에서 대리 고용해주거나, 개인적으로 고용하기도 한다.
         [[인건비]]가 만만치 않지만, 일단 직접 운전을 하지 않으면 편리한 점 상당히 많다. 업무 생산성도 크게 향상되고.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이동 시간 동안 부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다.
  • 웃음 주머니 . . . . 2회 일치
         [[장난감]]의 일종으로서, 작 주머니에 웃는 아저씨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주머니를 누르면 웃음소리가 나오는 장난감이다.
         [[일본]]에서는 쇼와 45년(1970년) 무렵에 대유행 했다고 한다. 단순한 장난감이지만 왠지 유행해서 1년 정도 일본 각지에서 널리 팔렸으나, 단순한 장난감이었기 때문에 곧 유행 사라졌다고 한다.「아오키 상회(青木商会)」라는 완구 제조업체에서 만든 것으로, 현재에는 법인명을 「아이코(アイコ)」로 변경하였으나 이후에도 발매했다고 한다.
  • 원피스/815화 . . . . 2회 일치
         [[밀짚모자 일당|루피 일행]] 제이콥을 통해 [[상디]]의 출생을 알게 된다.
          * 루피는 잘 모르지만 "제르마 66"이란 이름 꽤 악명을 떨치고 있는 듯 하다.
  • 원한해결사무소/4화 . . . . 2회 일치
         이번화 의뢰인 사장 부인으로서, 불장난을 해다가 성관계 비디오를 찍혀서 지속적인 성관계와 금품을 뜯어내는 협박을 당하고 있는 여성. 원한해결사는 100만엔의 보수로서 사회적 말살 의뢰를 받는다.
         테이프를 돌려받고 원한해결사에게 감사하는 의뢰인. 그리고 정보원 원한해결사에게 100만 이상 경비를 썻으니 적자가 아니냐고 질문을 던지는데, 원한해결사는 마사토는 23명 이상의 여성을 과거 협박했고, 녹화한 고화질 몰카 테이프가 100개 이상 있으므로 이것으로 천만 이상의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답변한다.
  • 위서 . . . . 2회 일치
          * 위서(緯書) : [[한나라]] 시대 [[유교]]의 서적을 [[신비주의]]적으로 해석한 책. 소위 말하는 [[도참]]이다. 경서(經書)에서 냩실을 뜻하는 경에 대응하여 씨실을 뜻하는 위(緯)를 붙였다. 본래 위서는 유교 경전의 주석, 해석을 가리키는 것이었으나, 한나라 시대에는 유교에 신비주의 요소가 많아지면서 유교 경전을 일종의 [[예언]]으로서 해석한 책으로 변질되었다. 전한-후한 시기에 널리 연구되었으며 [[도참]] 사상에 이용되었다. [[광무제]]는 후한의 건국 명분으로 이를 이용하였다. 그러나 폐해도 많아서, [[왕망]]이나 [[원술]] 같 인물이 왕조를 세우는데 악용하기도 했다. [[서진]]에서는 사회 혼란을 염려하여 위서를 연구하거나 배우는 것을 금지하여 이후로 위서의 영향력 사라졌다.
  • 윌밍턴 . . . . 2회 일치
         1793년 건설되었다. 이름 [[조지 2세]] 당시 영국 총리를 지냈던 윌밍턴 백작 스펜서 콤튼 경에서 따왔다. 도시 수준으로 승격된건 1866년 경.
         [[남북전쟁]] 당시 [[아메리카 연합국]]이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항구였다. 이 도시가 함락되며 아메리카 연합국 외부와 단절되게 된다.
  • 유령의 집 . . . . 2회 일치
         놀이기구의 하나. 내부에 [[유령]]이나 [[요괴]] 같 것을 배치하고, 무서운 모양의 소품을 늘어놓 코스를 만들어서 공포를 즐기는 놀이기구이다.
  • 유승진 (필드하키 선수) . . . . 2회 일치
         '''유승진'''(柳承辰, Yu Seung-Jin, [[1969년]][[1월 20일]] ~ ) [[대한민국]]의 전 남자 [[필드하키]] 선수이자 현 지도자이며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고교 시대부터 한국 대표 선수로 활약,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우승에 공헌했다. [[1988년 하계 올림픽|1988년 하계 서울 올림픽]](10위), [[1996년 하계 올림픽|1996년 하계 애틀란다 올림픽]](5위)에서도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1991년부터 남자하키 일본 리그 '表示灯'(현재의 나고야 프레이터(NAGOYA FRATER)) 선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1996년에는 이 팀 감독에 취임했다.1996년에 일본 [[주쿄대학교]] 대학원 졸업을 하였고, 1996~2001년 일본 남자 하키 대표팀 코치, 2006~2007년 [[덴리 대학]] 여자 하키부 감독, 2006~2008년 일본 여자 하키 대표팀 수석코치로 활약했다. 2008년부터 여자 하키 일본 리그의 '코카콜라 웨스트' 감독을 맡았다. 2011년에는 같해 현재 아시아 10명 밖에 없는 [[국제 하키 연맹]] 공인 코치 면허를 취득 했으며 2016년에는 [국제 하키 연맹] 공인 Coach Educator 자격과 함께 [아시아 하키연맹] 코칭 판넬에서 코치를 위한 코치 강습을 담당하고 있다. 2012년 10월 일본 여자 하키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됐다. 2016년부터 경상북도 체육회 여자하키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 유한식 . . . . 2회 일치
         [[1949년]] [[6월 20일]] 생 ([age(1949-06-20)]세), [[충청남도]] 연기군 (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출생하였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 비오이다. 농어촌 관련 공무원으로 활동하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 소속으로 도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7년]] [[10월]]에 [[이기봉]] 전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되자 연기군수 재보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같 당의 최준섭에게 공천에서 밀려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3위로 [[낙선]]한다. 그런데 최준섭 군수 또한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되면서 다시 보궐에 선거에 국민중심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선진당]]에 속하였다.
  • 윤다훈 . . . . 2회 일치
          * 2010년 SBS [[인생 아름다워(드라마)|인생 아름다워]] - 양병걸 역
  • 윤식 . . . . 2회 일치
         '''윤식'''(尹埴, 1939년 4월 9일 ~ ) 대학 교수를 지낸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다.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출생하였고 본관 [[파평 윤씨|파평]](坡平)이며 [[호 (이름)|호]](號)는 화중(禾中)이다.
  • 윤인조 . . . . 2회 일치
         * [[2013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내 낡 지갑 속의 기억》
         * [[2016년]] [[KBS1]] 단막극 《반짝반짝 작 별》
  • 윤진솔 . . . . 2회 일치
         '''윤진솔'''({{본명|박세미}}, [[1990년]] [[10월 8일]] ~ ) [[대한민국]]의 과거 [[가수]]이자 현재 [[배우]]이다. 2015년 '[[쥬얼리]]' 해체 후 '윤진솔'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이다.
         * 2018년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우리 집 맛나 된장 맛나》 ... 리포터 역
  • 윤찬수 . . . . 2회 일치
         '''윤찬수'''는 [[KBO 리그]] 전 [[LG 트윈스]]의 선수이다. [[2009년]] 4분기 [[상무 야구단]]에 합격하여 2년간 병역의무를 이행한 후 원 소속팀인 [[LG 트윈스]]로 복귀하였고 [[2011년]] 가을 방출되었다. [[2012년]] [[5월 26일]] 새벽 [[국군체육부대]] 소속 시절 친분을 쌓 승부조작의 장본인이자 전 프로 축구 선수인 [[김동현 (1984년)|김동현]]과 함께 [[서울특별시|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귀가하던 부녀자를 납치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현재 윤찬수는 공범인 [[김동현 (1984년)|김동현]]과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2013년]] [[1월 17일]],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같 날 김동현도 징역 3년이 선고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045507 `특수강도' 前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동현 법정구속]</ref>
  • 윤철형 . . . . 2회 일치
          * 1994년 : 작거인, 여자 아리랑
          * 1983년 : [[조선왕조 오백년|조선 왕조 오백년 - 뿌리 깊 나무]]([[MBC]])
  • 의심암귀 . . . . 2회 일치
          * 의심(疑心) 본래 [[불교]]의 용어로서, '불교의 진리에 의혹을 품는 마음'을 뜻했다. 육근본번뇌 가운데 하나이다.
         『열자 설부(列子・説符)』에서 어떤 남자가 [[도끼]]를 잃어버렸는데, 그는 이웃집의 아들을 의심하였다. 그러자 그 아들이 하는 행동이 모두 수상하게 보였다. 그런데 어느날 계곡에서 자신의 도끼를 찾자, 수상하게 보이던 것이 모두 평범하게 느껴지게 되었다. 이를 주석하여 "의심, 암귀를 낳는다"고 하였는데 여기에서 "의심암귀"라는 사자성어 같 표현이 나오게 되었다.
  • 의적 . . . . 2회 일치
         좋 도둑 잡힌 도둑이다.
  • 이규한(배우) . . . . 2회 일치
          * [[내 이름 김삼순]] - 민현우
          * [[막돼먹 영애씨]] - 이규한
  • 이득윤 . . . . 2회 일치
         '''이득윤'''(李得胤, [[1553년]] ~ [[1630년]]) [[조선]] 중기(선조-광해군)의 정치가·학자·음악 이론가이다. 자는 극흠(克欽), 호는 서계(西溪), 본관 [[경주 이씨|경주]]이다. 고려 말 문신 [[이제현]](李齊賢)의 후손이다. [[1588년]](선조 21년) 진사가 된 뒤, 참봉, 형조좌랑, 괴산(槐山)군수를 지냈다. 서기(徐起)의 문하에서 공부하여 [[역학 (철학)|역학]](易學)에 뛰어났다.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1620년]](광해군 12년) 〈현금동문유기(玄琴東文類記)〉를 엮어서 세상에 내놓아 [[거문고]]의 법도(法道)를 바로 전하게 하였다. 음악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특히 여러 금보 및 그 저자와 [[거문고]] 대가에 대하여 다룬 것을 보면, 그가 음악에 조예가 깊고 상당히 박학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저서로 〈서계집(西溪集)〉이 남아 있다. 묘소는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米院面) 가양리(佳陽里) 인경산(引頸山) 아래에 있다. [[청주]] [[신항서원]](莘巷書院)과 [[청안군|청안]](淸安)의 [[구계서원]](龜溪書院)에 제향되어 있다.
  • 이름뿐인 관리직 . . . . 2회 일치
         [[일본]]의 노동법에서 관리직 잔업수당 등의 할증임금 적용에서 제외되는 것을 악용하여, 직함만 관리직으로 하고 실제로는 임금 등을 지불하지 않는 직원.
         다음과 같 4가지 경우에 이름뿐인 관리직이라고 말하고 있다.
  • 이미라 . . . . 2회 일치
         * [[비가 내리는 나라]] (1992년)
         * [[너의 하늘 창밖에 머문다]] (1998년)
  • 이민호(1969) . . . . 2회 일치
         1993년 빙그레 이글스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1993년에는 [[강석천]]의 백업으로 뛰다가 1994년 [[강석천]]의 부진을 기회삼아 암울했던 1994년 한화 타선에 [[박지상]]과 더불어 힘을 실어 주었다. 이 때가 커리어 하이로 0.299의 타율과 14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1995년 [[방위병]] 복무로 홈 경기 밖에 뛰지 못했으며, 그 이후 주춤하다가 1998년 주전 3루수가 됐으나 1998년 시즌 후 [[동봉철]]과 함께 투수 [[임창식]]을 상대로 [[쌍방울 레이더스]]로 트레이드됐다. 쌍방울이 해체되고 2000년 [[SK 와이번스]]에 이적하고 1시즌을 뛴 후 퇴했다. 이후에는 인천에서 유소년 야구 팀을 지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통산 기록 타율 0.241 51홈런 167타점 168득점 19도루.
  • 이별대행업체 . . . . 2회 일치
         일반적인 경우, 이별공작 탐정사 측의 공작원이 정보를 바탕으로 대상에게 접근하여 '유사연애'를 반복하여 마음을 빼앗 다음 관계를 파탄으로 몰고가는 것이다.
  • 이사강 . . . . 2회 일치
         '''이사강'''([[1980년]] [[10월 7일]] ~ ) [[대한민국]]의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CF 감독이다. 생산 회사 [[쟈니브로스|ZANYBROS (쟈니브로스)]] 소속이다. 2002년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 촬영으로 참여.
         * 2013년 [[동해 (가수)|동해]]&[[혁]] - 아직도 난
  • 이상민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이상민'''(李相旼, [[1990년]] [[11월 4일]] ~ )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이다. 그의 사촌 형 전 [[KBO 리그]] [[고양 원더스]]의 [[내야수]] [[이성엽]]이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00&article_id=0000000027 信人을 꿈꾸는 新人들 ④ 동의대학교 이상민ㆍ강동호ㆍ김성호] - NC 다이노스</ref>
  • 이상훈 (1987년) . . . . 2회 일치
         '''이상훈'''(李相勳<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87년]] [[5월 4일]] ~ ) 전 [[KBO 리그]] [[kt 위즈]]의 [[외야수]]이자, 현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전력분석원이다.
         ==야구선수 퇴 후==
  • 이성계 . . . . 2회 일치
         이성계는 [[고려]]말의 [[무신]]이자 [[조선]]의 건국자이다. 즉위 후 '이단'으로 개명을 했는데 사람들 좀처럼 개명한 이름으로 불러주지 않는다.(…)
         그러나 후계자 선정 과정에서 전처 소생의 아들들을 외면하고 막내아들 방석을 세자로 세우려고 하여 그들의 불만을 사서, 결국 그들의 불만을 등에 업 이방원(후의 태종)이 '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방석과 방번, 정도전 등을 참살하고 이성계를 상왕으로 만들어 실권을 탈취한다. 이에 격분하여 자신의 옛 근거지인 함경도 지역에서 조사의 등과 결탁해 군대를 거병하고 태종을 공격하였으나(조사의의 난) 태종의 친정군에 패배한다. 그 후에는 완전히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사냥 등으로 소일하다 서거.
  • 이신학 . . . . 2회 일치
         '''이신학'''(李新學, [[1944년]] [[9월 25일]] ~ ,[[대구광역시|대구]] [[달성군|달성]]) 전직 지방자치공무원이면서 전직 기업인이자, 전직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 요한이다.
  • 이재율 (1993년) . . . . 2회 일치
         '''이재율'''(李在栗, [[1993년]] [[5월 2일]] ~ )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외야수]]이다. 개명 전 이름 '이혁준'이다.
  • 이종남(배우) . . . . 2회 일치
         '''이종남''' ([[1963년]] [[4월 26일]] ~ )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탤런트]]이다.
         * [[2017년]] [[KBS1]] 일일연속극 《[[빛나라 수]]》 ... 이선영 역
  • 이종훈(코미디언) . . . . 2회 일치
         || '''십이지''' ||[[개띠|검개띠 (임술년)]] ||
         * 이런다! 남자들 이런다! (교무회의)
  • 이카르부스 . . . . 2회 일치
         이후 유고슬라비아가 [[공산화]]되며 정부에 의해 가압류 당한다. 이와 함께 코노비치 형제를 비롯한 경영진도 "나치 독일에 대한 경제적 협조" 혐의로 몰수형을 받게된다. 이 와중에도 이카루스는 [[이카루스 아에로 2B]]의 설계를 끝내지만 결국 국가에 의해 완전히 몰수, 1948년 공기업이 된다. 공기업이 된 이카루스는 폭격기인 [[https://en.wikipedia.org/wiki/Ikarus_214|이카루스 214]]나 단발전투기인 [[https://en.wikipedia.org/wiki/Ikarus_S-49|이카루스 S-49]], 유고슬라비아 최초의 제트기인 [[https://en.wikipedia.org/wiki/Ikarus_451|이카루스 451M]] 등을 설계한다. 이카루스 451의 개량형인 이카루스 W-451MM 1957년 세계 최고 속도를 달성하기도 했다.
         1954년에는 [[오스트리아]] 회사 [[자우러]][* 총기 회사 SIG 자우어와의 관련 없다.]의 [[버스]]를 라이센스 생산한다. 이는 현재 이카르부스의 밥줄이 될 버스 제작의 시초가 되었다. 이카루스는 1961년 군사분야의 산업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자동차 회사가 된다.
  • 이헌일 . . . . 2회 일치
         '''이헌일'''(李憲一, [[1917년]] [[3월 25일]] ~ [[1979년]] [[4월 17일]]) [[한국의 독립 운동|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다. 본관 [[경주 이씨|경주]](慶州), 호(號)는 창록(蒼綠). 경상북도 대구(慶尙北道 大邱) 출생이다.
  • 이희승(1913) . . . . 2회 일치
         [[8.15 광복]] 후 충북자동차주식회사 취체역, 주한미군 제7사단통역관, 경기도청 및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통역관 등으로 활동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충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동청년단]] [[김기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조대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6.25 전쟁]]이 일어나자 UNKRA 및 KCAC 정치고문, 문교부(현 [[대한민국 교육부]]) 기술교육원부원장서리, [[미군]] 작전과 포로심사관 등으로 활동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김기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1955년)|민주당]]에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김기철에 밀려 탈락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중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무소속 [[정상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인조 . . . . 2회 일치
         인조는 [[조선]]의 16대 왕이다. [[인조반정]]을 통해 집권했으며, 명과 후금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표방한 [[광해군]]을 비판하면서 존명배금(명을 따르고 후금을 배척한다)를 내걸었다. 그러나 현실 명이 후금보다 여러모로 딸리는 상황이었기에 애매한 외교정책을 실시할 수 밖에 없었으며, 결과적으로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이 일어나게 된다.
         청나라한테 굴복한 일 외에도 이괄의 난을 비롯해 권력을 둘러싼 내분을 조정하지 못해 혼란을 야기한 부분이라던가 소현세자를 상대로 보인 졸렬함 등으로 인해 아마도 안티가 가장 많 조선 왕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 일곱개의 대죄/196화 . . . . 2회 일치
          * 멜리오다스와 반 오랜만에 재회한 셈이지만 어딘지 어색하다.
          * 멀린 멜리오다스가 불사의 저주를 받았고 죽었다 살아날 때마다 과거의 모습인 "최흉의 마신"으로 돌아간다는걸 알고있다.
  • 일념발기 . . . . 2회 일치
         불교 용어로서 일념발기는 일심(一心)으로 깨달음을 추구하며, 부처님에 대한 신심(信心)을 일으키는 것을 뜻한다. 불교 용어에서는 일념(一念) 깨달음을 얻기로 마음을 굳힌다는 뜻이며, 발기(発起)는 불도(佛道)에 들어간다는 것을 뜻한다.
         다음과 같 식으로 쓴다.
  • 임기영 . . . . 2회 일치
         '''임기영'''(林起映<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93년]] [[4월 16일]] ~ )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2012년에 입단하였다. 2014 시즌 후 [[송범]]의 FA 보상 선수로 지명되어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였다. [[상무 야구단]] 제대 후 합류할 예정이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417696 KIA, FA 보상선수로 투수 임기영 지명] - 엑스포츠 뉴스</ref>
  • 임현준 . . . . 2회 일치
         '''임현준'''(林玄埈, [[1988년]] [[12월 21일]] ~ )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KBO (야구)|KBO]]에서 정말 희귀한 좌완 언더핸드 투수이다.
         [[2007년]] [[경성대학교]] 진학하여 윤영환 감독으로부터 체계적인 [[투수]] 수업을 받 뒤 입학하자마자 당시 4학년이었던 [[고창성]]과 함께 [[경성대학교]]의 간판 [[투수]]로 떠올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213906 홍희정의 아웃사이더 삼성 새내기 좌완 임현준 "선동열 감독께 눈도장 받고 왔어요"] 《조이뉴스》 2010년 12월 5일</ref>
  • 자손사고 . . . . 2회 일치
         자기 자신의 책임과 과실로 피해를 입 사고라는 뜻.
         자신의 부주의나 [[속도위반]] 같 경우에 사용한다.
  • 장가용 . . . . 2회 일치
         '''장가용'''(張家鏞, [[1935년]] [[9월 20일]] ~ [[2008년]] [[1월 19일]]) [[대한민국]]의 [[외과]] [[의사]], [[의학자]], [[교수|대학 교수]], [[종교|종교인]], [[인도주의|인도주의자]]이자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소령]]이며 [[본관]] [[안동 장씨|안동]](安東)이다.
  • 장강명 . . . . 2회 일치
         '''장강명'''({{llang|en|Chang Kang-myoung}}, [[1975년]] ~ ) [[대한민국]]의 [[언론인]], [[소설가]]이다.
         * 제7회 젊작가상
  • 장동국 (1972년 9월)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장범준 . . . . 2회 일치
         '''장범준'''([[1989년]] [[5월 16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리더이다. 그가 속한 그룹 버스커 버스커는 [[2011년]] [[엠넷]] 오디션 《[[슈퍼스타K3]]》에 참가해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준우승에 그쳤다. 그는 편안한 목소리와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주목받았다. [[2012년]] [[3월 29일]] 첫 번째 앨범 《[[버스커 버스커 1집]]》으로 데뷔했다. '''장범준'''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하기 전에 [[다큐 3일]] 청춘의 봄날 홍대거리 편에 출연한 적이 있다. [[2014년]] [[8월 19일]]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다.
  • 장성환 . . . . 2회 일치
         '''장성환'''(張盛煥, [[1920년]] [[10월 27일]] ~ [[2015년]] [[1월 4일]]) [[대한민국]]의 [[군인]], [[관료]]이다. [[공군참모총장]], 주(駐)태국 대사, [[대한민국 교통부|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용산구-마포구 선거구에 [[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중선거구제임에도 신민당 복수공천을 받 [[김원만]], [[노승환]]에 밀려 낙선하였다.
  • 장영 (조선) . . . . 2회 일치
         '''장영'''(張銢, [[1622년]] ~ [[1705년]])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자 (이름)|자]](字)는 명세(鳴世), [[호 (이름)|호]](號)는 소매당(訴梅堂)이며, 본관 인동(仁同)이다. [[장응일]](張應一)의 아들로, 할아버지인 [[장현광]](張顯光)에게서 학문을 이어받았다.
  • 장용석 . . . . 2회 일치
         '''장용석'''(張容碩, [[1968년]] ~ )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용석''' 1993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최우등<ref>[http://web.yonsei.ac.kr/yongsukjang/Vita.htm ''Vita''], 연세대 행정학과 장용석 교수 홈페이지, 2008년 8월 </ref> 으로 졸업한 뒤, 2001년 [[스탠포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를 받았다. 지도교수였던 [[신제도주의]] 이론의 대가 [[존 W. 마이어]](John W. Meyer)와 사회연결망 연구의 권위자인 [[마크 그라노베터]](Mark Granovetter)의 영향 아래, [[거시조직]] 및 [[국가비교]] 연구 등에 주로 관여하였으며, 최근에는 [[사회적 책임]] 및 [[투명성]] 등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대표 연구로는 The Worldwide Founding of Ministries of Science and Technology, 1950-1990 (2000)와 Sources of Rationalized Governance: Cross-National Longitudinal Analyses, 1985-2002 (2006)이 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유타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조교수]]를 역임하였고,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조교수 및 부교수로 재직하였다.
  • 장우람 (가수) . . . . 2회 일치
         '''장우람''' ([[1986년]] [[2월 17일]]~)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2015년]] 《[[사랑하는 동아]]》 OST Part 4 《널 그리다》
  • 장유환 . . . . 2회 일치
         | 퇴일 =
         ** 〈그 말만...〉
  • 장윤희 (미스코리아) . . . . 2회 일치
         | 전임자 = [[이진 (아나운서)|이진]]{{·}}[[유지]]{{·}}[[이재아]] ([[2007년 미스코리아|2007년]])
         | 이전명 = [[이진 (아나운서)|이진]]{{·}}[[유지]]{{·}}[[이재아]]
  • 장재훈 . . . . 2회 일치
         '''장재훈'''(張材熏<ref name="kbo guide 2012" />, [[1988년]] [[8월 25일]] ~ )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이다. 2013 시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ref name="osen 2013-12-23" /> 개명 전 이름 '''장철희'''이다.<ref name="osen 2012-02-09" /><ref name="sbs sports 2012-05-10" />
  • 장진용 . . . . 2회 일치
         '''장진용'''(張盡榕<ref>{{서적 인용 |저자=[[KBO (야구)|KBO]] |제목=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판=제4판 |쪽=448 |날짜=2009-03-10 }}</ref>, [[1986년]] [[1월 28일]] ~ ) [[오스트레일리안 베이스볼 리그]] [[질롱 코리아]]의 [[투수]]이다. 2군에서는 좋 성적을 기록했지만 1군에서는 부진한 모습만 보이기로 유명했다.
  • 장희진 (1944년) . . . . 2회 일치
         '''장희진'''(張僖辰, [[1944년]] [[8월 16일]] [[서울특별시]]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79년]] [[KBS]] [[드라마]] 동심초로 데뷔하였다.
         * [[2010년]] 《누구를 위하여 종 울리나》
  • 재호 (배우) . . . . 2회 일치
         '''재호'''({{본명|방재호}}, [[1992년]] [[6월 21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왕 사랑한다]]
  • 전관 . . . . 2회 일치
         |죽 곳 =
         '''전관'''(全寬, [[1944년]] [[12월 17일]] ~ ) [[대한민국 육군|육군]] [[2성 장군|소장]] 예편한 [[대한민국]]의 정당인이다.
  • 전국 BASARA(애니메이션) . . . . 2회 일치
          카이의 작 호랑이. 열혈 바보. 다케다군의 무장으로 다케다 신겐과 서로를 외치며 죽빵을 날리는 사이다. 나름대로의 애정표현이라고. 어부지리를 노리고 다케다군과 우에스기군의 전투에 난입하려는 다테와 일기토를 벌인다. 이후 다테와 라이벌 관계가 된다.
          다테군의 무장. 다테의 부관 같 위치다.
  • 전기밥솥 . . . . 2회 일치
         압력솥으로 밥 하는 것 보다 훨씬 간편하다. 불 조절과 뜸들임 테크닉이 필요한 압력솥에 비해 전기밥솥 쌀 넣고 물 넣고 버튼 누르면 알아서 다 해주기 때문.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30100124245523|100만원대를 돌파했다.]] 이런 물건들 프리미엄 물건으로, 별 이상한 기능들이 달려있는 것들이다.
  • 전기안전관리법 . . . . 2회 일치
         이전까지는 전기제품만 받던 KC인증(국가통합인증)을 의류나 잡화 등 신체와 접촉하는 모든 품목으로 확대되었는데, KC인증비가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들고 위반시 과태료가 500만원이다. KC인증을 받지 않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제조, 수입, 판매, 구매대행, 판매중개를 할 수 없으므로, 이에 따라서 영세상인과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는 논란이 있다.
  • 전기의자 . . . . 2회 일치
         최초의 전기의자형 집행 엄청 서툴렀다고 한다. 사형수를 한번에 죽이지 못해서 몇번이나 전기를 흘러보내야 했다고.
         [https://books.google.co.kr/books?id=L_RlCwAAQBAJ&pg=PT330&lpg=PT330&dq=%EC%BD%94%EB%81%BC%EB%A6%AC+1903%EB%85%84&source=bl&ots=__nfas-rTp&sig=hj5GWfhKpn8ui_R2AnsfllTSk5w&hl=ko&sa=X&ved=0ahUKEwj0tuHZwOvNAhXBF5QKHZINARUQ6AEIMTAG#v=onepage&q=%EC%BD%94%EB%81%BC%EB%A6%AC%201903%EB%85%84&f=false|코끼리의 무덤 없다 - 조디 피코]
  • 전성인 . . . . 2회 일치
         '''전성인'''(全聖寅, [[1959년]] [[11월 28일]] [[서울특별시]]~ )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대학교수]]이다.
         2012년 [[안철수]] 후보의 대선캠프에 합류하여 안후보의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일을 맡기도 했으나<ref>{{뉴스 인용 |제목= 장하성·전성인·이봉의 3인방 앞세워 安, 재벌개혁 선명성 놓고 文과 신경전 |url=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15031206108&type=& |출판사=조선일보 |날짜= 2012-10-15 |확인날짜=2013-02-10}} </ref> 향후 진로에 관한 이견 차이로 그만두었다.<ref>{{뉴스 인용 |제목=전성인 교수도 "안철수 정책 자문 그만하겠다" |url=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3112103960&d=2013112103960 |출판사=조선일보 |날짜= 2013-11-21 |확인날짜=2018-01-17}} </ref> 같 진보적 경제학자인 [[김상조]]의 공정거래위원장 청문회 과정에서 김상조를 “우리보다도 더 깨끗한 사람”이라며 공개적으로 옹호한 바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김상조의 도덕적이고 청렴한 삶을 증언합니다” |url=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97666.html?_fr=gg |출판사=한겨레 |날짜= 2017-06-06 |확인날짜=2018-01-17}} </ref>
  • 전수희 . . . . 2회 일치
         '''전수희'''([[1988년]] [[6월 6일]] ~ )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로, 현재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32기 개그우먼으로 활동중이다.
         **나란 놈... (2011.12.07 ~ 2012.01.25)
  • 전재국 . . . . 2회 일치
         |별명 = [[아명|아명(兒名)]] '''全載國'''
         '''전재국'''(全宰國, [[1959년]] [[10월 27일]] ~ ) 대한민국 기업가이며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소위이다.
  • 전정희 (배우) . . . . 2회 일치
         '''전정희'''(全正喜, [[1960년]] [[8월 4일]] ~, [[서울특별시]])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80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그녀는 이듬해 [[1981년]]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후, 같 해 1981년 [[문화방송]] 코미디 탤런트 공채 3기로 입사하여, [[희극인]]으로 활동하다 [[탤런트]]등 연기자생활을 하고 있다.
         *연극 《감마선 달무늬 얼룩진 금잔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비어트리스 역 (주연)
  • 절대가련 칠드런/436화 . . . . 2회 일치
          * 후지코의 환영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모두 행복했을 것"이라며 자신의 관자노리를 쏘는데...
          * 악몽에서 깨어난 효부는 모모타로를 시켜서 판도라 인원을 모
  • 절대가련 칠드런/450화 . . . . 2회 일치
          * 머슬 오오카마도 자신 연사가 안 된다며 모르쇠.
          * 마기에게 남 한 대를 격추시켜 보라고 하는데, 마기는 그런 걸 어떻게 하냐고 기겁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3화 . . . . 2회 일치
          * 그 날 바로 아카시 카오루가 태어난 날이다.
          * 그걸 고민할 시간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 정건용 . . . . 2회 일치
         '''정건용'''(鄭健溶, [[1947년]] [[8월 1일]] ~ , [[서울특별시|서울]])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
         * 2001.04 ~ 2003.04 : 한국산업행 총재
  • 정겨운 . . . . 2회 일치
         '''정겨운'''([[1982년]] [[6월 28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17년]] [[MBC]] 주말드라마 《[[당신 너무합니다]]》 ... 박현준 역
  • 정기선 . . . . 2회 일치
         '''정기선'''(鄭基宣, [[1982년]] [[5월 3일]] ~ )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1982년]]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손자이자 [[정몽준]] [[현대중공업]] 사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대일외고]]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학위를 받 뒤 ROTC로 군복무를 마치고 처음에는 언론사([[동아일보]])에서 근무하다 아버지의 기업에 입사했다.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스탠퍼드 대학교]]대학원에서 MBA수업을 받았으며 잠시 컨설팅그룹에서 일한 뒤 다시 귀국하였다. [[2013년]] [[현대중공업]] 수석부장으로 재입사 후 [[2014년]] 상무 및 [[2016년]] 전무, [[2018년]] 부사장으로 승진하였다.
  • 정다혜(1985) . . . . 2회 일치
          * KBS [[열여덟 스물아홉]](2005) - 이
          * tvN [[막돼먹 영애씨]](2007~) - 이영채
  • 정대선 (축구선수) . . . . 2회 일치
         '''정대선'''([[1987년]] [[6월 27일]] ~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 [[공격수]]이다. 현재 [[대한민국]] [[K3리그]] [[화성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 정동현 (배우) . . . . 2회 일치
         '''정동현'''(鄭東鉉,1988년 1월 9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예|핫펠트]] - 에인트 노바디 (2014년)
  • 정동현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정동현'''(鄭東鉉, [[1997년]] [[3월 20일]] ~ )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그의 형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정대현 (1991년)|정대현]]이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10434287 정대현-동현, 동반 선발 등판 속 나눈 형제애]</ref>
  • 정미남 . . . . 2회 일치
         '''정미남'''([[1974년]] [[1월 22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08년 《[[좋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삼국파 역
  • 정민아 (아나운서) . . . . 2회 일치
         * [[좋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좋아침 정민아입니다]] ([[2010년]] [[5월 10일]] ~ [[2010년]] [[10월 9일]])
  • 정복수 . . . . 2회 일치
         '''정복수'''(鄭福壽, [[1920년]] ~ [[1962년]] [[4월 24일]]<ref>[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204260020920302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2-04-26&officeId=00020&pageNo=3&printNo=12438&publishType=00020 鄭福壽氏別世(정복수씨별세)] [[동아일보]] 1962년 4월 26일 작성</ref>) [[한국]]의 권투 선수이다. [[일제 강점기]] 당시 권투 선수로 활약하였다.
         1940년 프로로 전향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페더급에서 28전 28승을 거두고 1943년 귀국하였다. 광복 후 김명석(金明錫)·박용만(朴容萬) 등과 함께 조선아마추어권투연맹을 조직하였으며, 신한권투구락부를 창설하여 후진을 양성하는 한편, 현역 직업선수로 다시 전향하여 한국 프로권투를 석권하였다. 이후 [[1953년]] 퇴한 뒤 [[1962년]] 사망했다.<ref>[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2042600329104015&editNo=4&printCount=1&publishDate=1962-04-26&officeId=00032&pageNo=4&printNo=5056&publishType=00010 鄭福壽氏(정복수씨) 死亡(사망)] [[경향신문]] 1962년 4월 26일 작성 </ref><ref>[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204260020920302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2-04-26&officeId=00020&pageNo=3&printNo=12438&publishType=00020 鄭福壽氏別世(정복수씨별세)] [[동아일보]] 1962년 4월 26일 작성</ref>
  • 정상헌 . . . . 2회 일치
         '''정상헌''' (鄭尙獻, [[1982년]] [[5월 9일]] ~ ) [[대한민국]]의 전 [[농구]] 선수이다.
         [[2005년]]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대구 오리온스]]에 입단했다. 이후 군대를 전역하고 퇴를 하였다.
  • 정상희(정치인) . . . . 2회 일치
         1960년에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부정선거]]라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1961년 [[3.15 부정선거]] 가담을 이유로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에 의해 공민권이 제한되었다.
         정상희의 차남 정재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이 삼성그룹 초대회장 [[이병철]]의 4녀 [[이명희(기업인)|이명희]]와 결혼 했다. 이병철과 사돈관계이며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시아버지 그리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 부문 총괄사장의 할아버지다.
  • 정서임 . . . . 2회 일치
         '''정서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82년]] [[모델]]로 연예계에 첫 데뷔하였고 1982년 11월 KBS 공채 탤런트 9기로 입문하였다.
         * 1988년 KBS2 미니시리즈 《[[그해 겨울 따뜻했네]]》 - 춘자 역. 그외 전설의 고향 주연 다수 출연
  • 정성왕후 . . . . 2회 일치
         정식시호는 '''혜경장신강선공익인휘소헌원렬단목장화정성왕후'''(惠敬莊愼康宣恭翼仁徽昭獻元烈端穆章和貞聖王后)이다. 본관 [[대구 서씨|달성]](達城). 달성부원군(達城府院君) [[서종제]]와 잠성부부인(岑城府夫人) 이씨(李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757년]] 창덕궁(昌德宮)의 대조전'''(大造殿)'''에서 66세로 시어머니인 [[인원왕후]] 보다 먼저 세상에 떠났다. 능 [[경기도]] [[고양시]]의 [[서오릉]] 내에 위치한 '''[[홍릉 (정성왕후)|홍릉]]'''이다.
  • 정재용(1973) . . . . 2회 일치
         [[대한민국]] [[강원도]] [[속초시]] 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날 당시 [[아버지]] 나이가 47세, [[어머니]] 나이가 38세로 [[늦둥이]]였다.[* 당시로선 굉장히 늦 나이다.] 한동안 [[나이트클럽]]에서 [[DJ]]로 활동하다가 [[1995년]], [[DJ DOC]]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다만, 조용하던 편인 그도 한번 폭력사건에 휘말렸는데, [[2010년]] [[1월 27일]],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이혁재]]의 폭행사건의 여파가 아직 가시기도 전에 그가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피소를 당한 것. 이에 대해 정재용 [[본인]]이 '''자신의 여자친구와 여종업원 간의 다툼을 말리는 과정에서 오해를 받 것이라 해명'''을 했으며, 부다 레코드 측에서도 대표가 직접 나서서 공식사과를 했다. 이미 DJ DOC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았던 상황이고 수습이 빠른 편이라 이 때 사고를 친 걸 모르는 사람도 있다. ~~다행인가?~~
  • 정정용 . . . . 2회 일치
         |포지션= 퇴 (과거 [[센터백]])
         '''정정용''' ([[1969년]] [[4월 1일]] ~ )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 및 축구 지도자이다.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임시 감독을 지냈다.
  • 정진(1976) . . . . 2회 일치
         '''정진'''([[1976년]] [[8월 4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ref>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A0%95%EC%A7%84&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11720 정진-네이버인물정보]</ref>
         * 《[[KBS 드라마 스페셜]] - 바람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KBS2, 2015년) - 박동팔 역
  • 정태성(정치인) . . . . 2회 일치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친 [[김종필]]계에 속하면서 [[3선 개헌]] 반대 운동을 하다가 민주공화당에서 제명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 젖소 . . . . 2회 일치
         젖을 짜는 것 당연히 암소 뿐으로, 젖을 짤 수 없는 수소는 혈통이 우수하여 종우(種牛)가 된 극소수의 소를 제외하면 전부 거세되어(!) 육우로 전용된다. 치즈 만들 때 사용되는 '레닛'도 이러한 경제적 가치가 떨어지는 수송아지의 위장에서 채취하는 것이 대부분.
         젖소가 젖을 생산하려면 당연히 새끼를 배어야 하는 것이 기본 조건이라서, 젖소들 새끼 출산하고 좀 지나면 다시 수정시켜서 새끼를 배기를 반복한다. ~~인간으로 대입시켜 보면 이른바 '귀축물' 시츄에이션(...).~~
  • 제303전투비행중대 . . . . 2회 일치
         [[영국 본토 항공전]]이 지속되며, 영국 공군 조종사 부족을 느끼게 되었다. 이들 독일에 복수하고 싶었던 폴란드 망명 조종사들과 합의를 거쳐 두개의 폴란드인 비행중대를 창설하게 된다. 하나는 제302전투비행중대였고, 나머지 하나는 제303전투비행중대였다.
  • 조재윤 (체조선수) . . . . 2회 일치
         |퇴일 =
         '''조재윤'''([[1991년]] [[11월 7일]] ~) 대한민국의 [[기계체조]] [[선수]]이다.
  • 조커 . . . . 2회 일치
         캐릭터의 이름에 쓰이기도 한다. 캐릭터 성격 일단 똑똑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느낌이 있는 경우가 많데 악당이라면 이는 DC의 조커의 영향력이 짙다.
  • 조혜선(탤런트) . . . . 2회 일치
         이봉 역
         [[빛나라 수 2016]]
  • 조훈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존 웨스트 . . . . 2회 일치
         19세기에 스코틀랜드계 미국인 "존 웨스트"가 설립했다. 초기에는 오리건 주 콜럼비아 강에서 물고기를 잡고 절여 통에 담 후 영국으로 수출했다나.
         흑백 TV를 사용하던 1950년대부터 TV 광고를 했는데 1998년 쯤 부터 광고 노선을 코미디로 잡았다. 그 최대의 결과물 2000년에 나온 [[https://youtu.be/CVS1UfCfxlU|곰이랑 맞짱까서 연어 훔쳐오는 광고]].
  • 주윤발 . . . . 2회 일치
         '''주윤발'''({{zh|order=t|t=周潤發|s=周润发|p=Zhōu Rùnfā|h=저우룬파}}, Cantonese Yale: Jàu Yeuhn Faat, '''Chow Yun-Fat''', '''Donald Chow''', '''Aman Chow''', [[1955년]] [[5월 18일]] ~ ) [[홍콩]]의 [[영화 배우|영화배우]], [[영화]] 각색가, [[음반]]을 발표하기도 한 [[가수]]이다.
         대구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대구광역시]] 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그 후 1965년(10세 시절)까지 홍콩 라마 섬 도서촌에서 성장하였다. 학력 [[중학교]] 중퇴이다. 그는 [[홍콩 영화 금상장|홍콩 금상장영화제]]의 남우주연상과 [[금마장|중화민국 타이완 금마장 영화상]]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 주장환 . . . . 2회 일치
         '''주장환'''(1957년 1월 1일 ~ ) 대한민국의 신문기자, [[소설가]]이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 세계일보 기자를 거쳐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중소기업사랑 청소년글짓기 공모전 심사위원장, 대한민국장애인예술대상 문학부문 심사위원, 충효예실천운동 본부 상임위원,부총재 [[731부대]] 한국인 희생자 진상규명위원회 대변인을 거쳐 [[극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하버드대학 Literati China 과정 수료. 월간조선 객원기자
         소설 '사바카' '그 바닷가 헛간 따스했다' '겨울새 물살털기' '퇴계 이황' 등이 있으며 시집 '내마음 속에 사랑의 집 한 채' 교양서 '논어와의 대화' '참사랑의 길' '레오나르도다빈치와 함께 하는 논술,NIE' '로즈여사에게 배우는 특별한 자녀양육법 26' '노벨문학상 소프트' 등과 '배짱으로 살아라' '사랑을 주는데에도 용기가 필요합니다'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 지도 . . . . 2회 일치
          * 평생 한 번 밟아볼까 말까한 땅을, 지도에 자기 동네랑 같 색으로 칠해져 있다는 이유로 자신의 것으로 여기고 만족감을 가지게 하며, 딱히 본인의 인생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데 지도에 같 색을 칠하려는 목적 하나로 전쟁을 벌여서라도 빼앗거나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만든 사악한 발명품이다.
  • 지뢰녀 . . . . 2회 일치
         [[일본]]의 속어. [[지뢰]] 같 여자를 뜻하는 말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했거나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했지만, 깊이 사귀게 되자 괴상한 성격이나 집착을 드러내며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는 경우이다. [[스토커]] 같 사례가 포함된다.
  • 지박령 . . . . 2회 일치
          * 특정한 장소에 애착을 가진 영혼. 그 장소는 영혼이 생전에 중요한 인연이 있었던 곳이다. 영혼 자신의 의사로 이 장소에서 떠나려 하지 않고 남아 있다.
          * 갑작스럽게 죽어버려서, 자신이 죽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 장소에 묶여버린 영혼. 괴담에서는 자신이 죽을 때의 상황을 반복하기도 한다. 자박령(自縛霊)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지소 . . . . 2회 일치
         파워계 지소(パワー系池沼) : 특히 체격이 크고 힘이 세며, 자재력이 없고 난폭하여 많 피해를 입히는 경우를 뜻한다.
         지적장애자에서 다음과 같 변화를 거쳐서 만들어졌다.
  • 지훈(TRCNG) . . . . 2회 일치
         드라마 [[영광의 재인]], [[다섯 손가락]], TV소설 [[삼생이]], [[여왕의 교실(MBC)|여왕의 교실]][* 멤버 [[지성(TRCNG)|지성]]과 함께 출연했다. 여담으로 [[SF9]]의 [[찬희(SF9)|찬희]]도 출연했는데, 친분이 있을지는 미지수.], [[사랑 노래를 타고]],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했다.
         ||<table align=center> 솔로 및 단독 참여음반만 기록합니다. [[TRCNG]] 멤버들과 함께 참여한 음반 [[TRCNG/음반 목록]] 문서에 기록해주세요. ||
  • 진구 . . . . 2회 일치
         | 〈우리가 쏜 화살 어디로 갔을까〉 편
         | 작
  • 진시몬 . . . . 2회 일치
          * 낯설 아쉬움 (1989)
          * 보약같 친구 (2015)
  • 진찰권 . . . . 2회 일치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때 필요한 표. 플라스틱 카드 같 것으로 만들어지며, [[병원]]에서 발행하여 [[환자]]들에게 지급한다. 카드에는 환자의 이름과 주소, 연령 등이 기입되어 있다. 병원용 회원증 같 것.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진료카드]]라고 부른다.
  • 진헌식 . . . . 2회 일치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무소속 이긍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1년 12월부터 1952년 8월까지 관선 [[충청남도지사]]를 지냈다. 충청남도지사 임기 중이던 1952년 5월부터 1952년 8월까지 [[충남대학교]] [[총장]] [[서리]]를 [[충남대학교/역사|겸직하였다]]. 이어서 1952년 8월부터 1953년 5월까지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다가 [[곡물]] 관리상의 문제로 경질되고 구속되었다가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류지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차선화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차일목 . . . . 2회 일치
         '''차일목'''(車一木, [[1981년]] [[1월 26일]] ~ )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포수]]이자, 현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재활군 코치이다.
         ==야구선수 퇴 후==
  • 차정아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착취용 애완용 아이 . . . . 2회 일치
         대개 독부모는 아이의 설정이 바뀌는 것 인정하지 않으며, 착취용 아이가 아무리 성과를 올려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언듯 귀여움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자라는 듯 하지만, 응석을 지나치게 받아주고 제대로 교육하지 않으면서 기르는 것으로, 진정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 아니다.
  • 참깨를 빻다 . . . . 2회 일치
         볶 참개를 절구에 빻으면 여러 곳에 묻는데, 이러한 모습에서 아첨을 한다는 의미가 나왔다고 한다. 혹 상인이 손을 비비는 모습이 참깨를 빻는 것과 유사하게 보여서 이러한 말이 나왔다고도 한다.
  • 창작:좀비위키 . . . . 2회 일치
          * 좀비기관차 : 좀비력 5년 전후에 모 생존자 조직에서 제작. 좀비를 수거하여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 연료(?) 식 [[증기기관]] 차량. 작동방식 단순하여, 기관차 위에 있는 화부들이 기관차에 다가오는 좀비를 갈고리로 낚아서 끌어올린 다음, 토막을 내고 말려서 연료를 준비한다. 그리고 이렇게 준비한 연료를 보일러에 투입하여 좀비 시체를 보일러에서 불태워서 그 화력으로 증기기관을 돌려서 작동하는 차량이다.
          건조 기후에서는 마른 좀비가 잘 타서 이동이 쉽게 되지만, 우기나 비가 많 지역에서는 좀비가 물기가 많아서 연료로 쓰기 부적합하여 이동이 어려운 것이 단점. 이 때문에 미리 토막을 내서 좀비를 말려서 연료 보관고에 보관하는 방식을 택한다. 제작자에 따르면 원래는 차가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나무로 가는 증기기관이라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좀비들 사이에서 고립되어 할 수 없이 좀비를 잡아다가 태우게 되었고 생각보다 효율이 좋아서 여러 생존자 캠프에 보급되었다고(…).
  • 창작:좀비탈출 . . . . 2회 일치
          * 선택지 항목 다음과 같 식으로 만든다.
  • 창작:좀비탈출/2-1 . . . . 2회 일치
         옆집 현관 주변을 뒤져봤다. 말라죽 꽃 화분 아래에 현관 열쇠가 있었다. 나는 현관문을 열고 옆집 거실로 들어갔다.
         비틀거리는 공격을 피하면서, 주로 머리를 노리면서 공격했다. 양팔을 부러뜨리는데 성공하고, 5,6번 정도 때렸을 때 썩 뇌골수가 터져나왔다. 옆집 아저씨 좀비는 겨우 움직임을 멈췄다.
  • 창작:좀비탈출/2-1-3 . . . . 2회 일치
         공부방에 들어간 나는 작 침대의 이불이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공부방에도 별다른 것 없다.
  • 창작:좀비탈출/3 . . . . 2회 일치
         마당에 놓여 있던 자전거의 바퀴에 걸려 있는 체인에 안방에서 찾 열쇠를 끼웠다. 조심스럽게 돌리자 철컥 하는 소리가 내며 체인이 풀렸다.
         옆집 아저씨는 어째서 이걸로 도망치지 않았던 걸까? 이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한 사정 모르겠지만, 가족을 놔두고 혼자서만 자전거로 도망갈 수는 없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 채기영 . . . . 2회 일치
         '''채기영'''([[1995년]] [[9월 1일]] ~ )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이다.
         2014년 9월 초 갑작스러운 구단주의 해체 선언으로 많 선수들이 방황하던 중 11월 말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가 진행 중 이였던 [[한화 이글스]]에서 입단 테스트 기회를 얻어 합격했다.
  • 천세라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천장호 . . . . 2회 일치
         천장호 총장 임기 동안 보수를 받지 않겠다며 '무보수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ref>[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60 광운대 천장호 총장 '무보수' 선언 화제], 대학저널, 2014년 3월 5일</ref>
         이와 별도로 교수대표단(단과대학별 소속교수인원 비례로 선출) 16명중 86%가 천장호 총장 퇴진운동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교수대표단이 퇴진운동을 해야 한다고 꼽 이유는 ▲자주적 대학운영을 하지 못하는 재단의 종속 ▲조무성 전 이사장의 자녀 이사영입 방조 등이었다
  • 천제훈 . . . . 2회 일치
         '''천제훈'''(千制訓, [[1985년]] [[7월 13일]] ~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 [[미드필더]]이다. 현재 [[내셔널리그 (대한민국)|내셔널리그]]의 [[목포시청 축구단|목포시청]] 소속으로 뛰고 있다. 정규리그에서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2006년 [[FC 서울]] [[리그컵 2006|컵대회]] 우승을 확정짓는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 철공소 . . . . 2회 일치
         소규모 철공소에서는 문, 난간, 계단 같 철제 건축 자재나, 손수레 같 것을 제작한다. 소규모 철공소는 주문제작 하는 경우가 많으며, 용접이나 선반가공 등의 작업을 한다. 근래에는 철공소 별로 기술의 전문화, 분업화가 진행되고 있다.
  • 체스 . . . . 2회 일치
         양 플레이어가 번갈아가며 한번씩 말을 움직인다. 보통 말이 먼저 움직인다.
  • 체육앉기 . . . . 2회 일치
         쭈그려 앉 자세를 뜻한다. 정확하게는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양 [[무릎]]을 세우고, [[팔]]로 두 다리를 끌어안 자세.
  • 초한전쟁 . . . . 2회 일치
         대중문화에서 초한전쟁 진시황 말기에서 시작하여, 진승 오광의 난을 프룰로그로 묘사하고, 항우의 죽음으로 일단 마무리 된다. 일단 초한전쟁 자체는 여기서 끝나지만 여기서 끝내는건 조금 짧 느낌이이 있어, 좀 더 가기도 하는데 유방의 [[토사구팽]]을 묘사하여 공신들의 최후를 그리거나, 좀 더 나가면 [[백등산 전투]]와 흉노 정벌 좌절과 유방의 죽음으로 마무리 한다. 유방 사후 여후까지 묘사하면 [[여씨의 난]]까지 가서 마무리 되며, 좀 더 길게 끌면 초한전쟁 시대의 자식 세대들까지 마지막 활약을 하는 [[오초칠국의 난]]까지 간다.
  • 최기영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최길성 . . . . 2회 일치
         '''최길성'''(崔吉成<ref>한국야구위원회, 2009 가이드북</ref>, [[1978년]] [[2월 6일]] ~ ) 전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선수이자, 현재 ING 생명 보험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으나 그 해 시즌 후 방출당하였다. [[2001년]] [[LG 트윈스]]에 이적하였으나 별 다른 행보가 없이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2006년]]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자신의 커리어 하이였던 83경기에 출장하여 0.256의 타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2007년]] 팀 동료인 [[최만호]]와 함께 [[롯데 자이언츠]]의 [[박석진]]과 [[손인호 (야구인)|손인호]]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었고, [[2008년]]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방출되었다. 그 해 [[SK 와이번스]]에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입단하였으나, 결국 1군에 오르지 못하고 시즌 중 웨이버 공시되어 퇴했다.
  • 최단비 . . . . 2회 일치
         * [[1997년]] [[광여자고등학교]] 졸업
         [[분류:197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광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바른미래당 당원]]
  • 최별이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최상열 . . . . 2회 일치
         '''최상열'''(崔相烈, 1958년 ~ ) 대한민국의 제36대 [[광주고등법원]]장을 맡고 있는 [[법관]]이다.
         김우종 전 경희대 교수와 소설가 이호철씨 등 [[문인간첩단 사건]]의 피해자와 유족 7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김씨 등이 지난 2003~2008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지정돼 생활지원금을 받았기 때문에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자격이 없다"는 국가의 주장에 대해 " 민주화운동보상법에 따라 지급한 보상금이 위자료까지 포함하는 것 아니"라며 "국가는 총 6억 96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 최서일 . . . . 2회 일치
         '''최서일'''(崔瑞日, [[1906년]] [[9월 27일]] ~ [[1970년]] [[7월 24일]], [[서울특별시|서울]]) 대한민국의 공직자이자 국회의원이다. 본관 [[통천 최씨|통천(通川)]]이다.
  • 최세창 . . . . 2회 일치
         '''최세창'''(崔世昌, [[1934년]] [[4월 17일]] ~ )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가]]이다. 본관 [[경주 최씨|경주]](慶州), [[호 (이름)|아호(雅號)]]는 유광(維光)이다.
  • 최수진 (무용가) . . . . 2회 일치
         |수상 = [[2007년]] 제37회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현대무용 여자부문
         '''최수진'''([[1985년]] [[8월 6일]] ~) 대한민국의 [[무용가]]이다
  • 최승욱 . . . . 2회 일치
         '''최승욱'''(1994년 4월 15일~ ) [[대한민국]]의 농구선수이며 포지션 포워드이다.
  • 최연제 . . . . 2회 일치
         * [[이상 (가수)|이상]]
  • 최원태 . . . . 2회 일치
         '''최원태'''(崔原態, [[1997년]] [[1월 7일]] ~ )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이다.
         [[2016년]] [[5월 27일]] 선발 투수 [[양훈 (야구 선수)|양훈]]이 다실점을 한 뒤 두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3.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6년]] [[6월 14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양훈 (야구 선수)|양훈]]의 공백을 메꾸는데 [[금민철]]이 실패하여 빈 자리를 메꿀 두 번째 선발 투수로서 첫 등판을 가졌다. 이 경기에서 {{분수|4|2|3}}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하였다. [[2016년]] [[7월 1일]] [[KIA 타이거즈|KIA]]전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타선의 지원에 힙입어 {{분수|5|2|3}}이닝 2실점으로 데뷔 이후 첫 승리 투수가 되었다.<ref>[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cat=view&art_id=201607012208003&sec_id=510201&pt=nv ‘첫승’ 넥센 최원태 “초심 잃지 않겠다] - 스포츠경향 </ref> 2017 시즌부터는 선발진에 합류하였는데, 지난 시즌에 비해 등판하는 경기에서 많 이닝을 소화하며 불펜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017년]] [[4월 9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1군 경기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09/0200000000AKR20170409045000007.HTML?input=1195m '7이닝 2실점' 넥센 최원태 "데뷔 후 가장 만족한 투구"] -연합뉴스</ref> [[2017년]] [[4월 27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개인 최다 이닝인 8이닝을 소화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ref>[http://sports.mk.co.kr/view.php?&year=2017&no=287720 ‘시즌 3승’ 최원태, 값졌던 최다 이닝-투구수 경신] -MK스포츠</ref> [[2017년]] [[8월 13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하였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10709388 ‘7이닝 1실점’ 최원태, 생애 첫 10승 요건] -OSEN</ref>
  • 최윤동 . . . . 2회 일치
         '''최윤동'''(崔允東, [[1897년]] [[7월 3일]] [[대구광역시|대구]] - [[1968년]] [[5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다.
         |같 지역구 의원 = (대구시 을)[[서상일]]<br />(대구시 병)[[백남채]]
  • 최은주(배우) . . . . 2회 일치
         이름 최
          * 2008년 달콤한 거짓말 - 고숙 역
  • 최재호 (희극인)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최재환(배우) . . . . 2회 일치
         ||<|3> [[2010년]] || [[MBC]] || [[파스타(드라마)|파스타]] || 정수 || ||
         || 여교수의 밀한 매력 || 용희 친구 || ||
  • 최지해 . . . . 2회 일치
         신장 170cm이고 체중 52kg이며 [[운동]]에 취미가 있고 [[수영]]에 특기가 있다.
  • 최창홍 . . . . 2회 일치
         '''최창홍'''(崔昌弘, <small>일본식 이름:</small> 廣田昌弘, [[1903년]] [[5월 7일]] ~ [[1951년]] [[4월 21일]]) [[일제 강점기]]의 경찰 겸 관료로,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이다.
  • 최학봉 . . . . 2회 일치
         '''최학봉'''(崔鶴鳳, [[1856년]] ~ ?) [[조선 고종]] 때의 [[대금]]의 명인이다. 일명 '''성호'''(聖浩)라고도 하며, 본관 [[경주 최씨|경주]]이다.
  • 최현진 (드러머) . . . . 2회 일치
         '''최현진''' [[서태지 밴드]] 소속의 [[드럼셋|드러머]]이다. [[2002년]]에 [[바세린 (밴드)|바세린]]의 1집 앨범 《The Portrait Of Your Funeral》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금 서태지 밴드와 [[바세린 (밴드)|바세린]]의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다.
  • 최희암 . . . . 2회 일치
         '''최희암'''(崔熙岩, [[1955년]] [[12월 24일]] ~ ) [[대한민국]]의 [[한국 프로 농구|농구 선수]]를 지낸 [[수필|수필가]] 겸 [[기업가]]이며 前 [[한국 프로 농구|KBL 한국 프로 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감독이다.
         이후 [[현대건설]]에 취업하여 [[이라크]]에서 근무하였고, 귀국 후 [[현대건설]]에서 퇴사하여 에서 체육 교사로 임용되었으나 곧 사임하였고 [[1986년]]부터 [[연세대학교]] 남자 농구단 감독을 맡으며 지도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는 선수들의 역할을 철저하게 분업화하고, 외곽슈터 중심의 농구를 통해 연세대학교를 강호로 만들었다. 실업팀과 대학팀을 망라한 [[농구대잔치]]에서 세 차례 우승했고, 특히 [[1993년]]-[[1994년]] 농구 시즌 우승 대학팀 최초의 농구대잔치 우승 기록으로 남아 있다.
  • 추성건 . . . . 2회 일치
         '''추성건'''([[1970년]] [[8월 5일]] ~ ) [[KBO 리그]] 전 [[두산 베어스|OB 베어스]],[[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내야수이자 현재 모교인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활약 중이다. 선수 시절 등번호는 40번,3번이다.
         }}</ref> 같 시기 롯데-현대에서 각각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손동일]] [[손차훈]], [[1998년]] 시즌 후 한화에서 방출된 뒤 한때 야구를 포기하기도 했던 [[길배진]]과 함께 쌍방울 유니폼을 입었는데 이 팀이 [[2000년]] 1월 해체된 후 그 주축 선수들을 필두로 창단된 신생 SK로 이적하여 [[2001년]]까지 재적했다.
  • 취사율 . . . . 2회 일치
         '취사'는 밥을 짓는다는 뜻이므로, '취사율'이라고 쓰면 밥을 짓는 확률이 된다. 확실히 가끔 실패할 때도 있긴 하니까 확률을 따지는게 무의미하지는 않걸까... ~~애초에 확률을 따질 정도로 밥을 못 짓는 밥솥이면 바꾸는게 맞는것 같지만~~ 정상적인 밥솥이라면 밥솥 보다는 본인이 잘못해서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
         '치사율'을 오타내서, 혹 잘못 알고 '취사율'이라고 써버리는 사람이 가끔 있다. 지적당하면 쪽팔리니까 잘 보고 쓰도록 하자.
  • 츤데레 . . . . 2회 일치
         근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속성.
         전형적인 츤데레 모델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아스카.
  • 치킨 . . . . 2회 일치
          특정 조미료를 눈처럼 뒤덮 치킨. 스노윙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조미료 색이 무조건 하얀색이진 않다.
          오븐 같데 구워서 만들어진 치킨. 굽네치킨의 간판 메뉴다.
  • 카라아게 . . . . 2회 일치
         에도 시대부터 튀김 요리에 대한 기록 있지만, 현재와 비슷한 모습의 카라아게가 나타난 것 1930년대로 추측된다.
  • 카를로스 4세 . . . . 2회 일치
         황태자 시절에 [[마리아 루이사 드 파르마|마리아 루이사]]와 결혼하고, 1788년 스페인 왕위에 올랐다. 무능하고 무기력한 성격으로 마리아 루이사와 그 애인으로서 마리아 루이사의 총애를 받아 20대 젊 나이에 재상으로 임명된 [[마누엘 고도이]]에게 국정을 거의 떠맡기다시피 했다.
         1805년, [[트라팔가 해전]]에서 스페인 모든 함대를 잃었고, 1807년에는 [[퐁텐블로 조약]]으로 [[나폴레옹 1세]]의 프랑스 군이 이베리아 반도에 침입하는 것을 허용하였다. 결국 국민들이 분노하여 1808년 3월 황태자 페르난도([[페르난도 7세]])가 이끄는 아란후에스 폭동이 일어나, 페르난도에게 양위하고 퇴위, 망명하였다.
  • 카마세이누 . . . . 2회 일치
         투견에서는 젊 개에게 투지를 북돋워 주기 위해서 물리는 역할의 개를 준비시킨다. 주로 늙 개를 사용하며,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물려죽는 개도 있다.
  • 카자미노 시 . . . . 2회 일치
         [[발푸르기스의 밤]]이 일으킨 슈퍼셀 미타키하라를 초토화시킬 정도 이므로, 가까이 이웃해있는 카자미노 역시 무사하진 못할 것이다.(…)
         [[드라마 CD]]를 몰랐던 사람 극장판에서 갑자기 쿄코가 사는 도시의 이름이 당연한 듯이 나와서 조금 당황한 모양.[http://detail.chiebukuro.yahoo.co.jp/qa/question_detail/q10116774515 참조]
  • 카타와 . . . . 2회 일치
         연원 겐지모노가타리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본래는 두 바퀴 중에 하나만 남 것이라는 뜻이다.
  • 칼 루이스 . . . . 2회 일치
         [[미국]] 의 유상선수. 단거리와 멀리뛰기에서 주로 활약하였다. 1980년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빠른 남자의 대표자. 육상 선수로서 칼 루이스의 명성 21세기 초의 [[우사인 볼트]]와 비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배우자 [[김성 (1983년)]]
  • 캡슐 호텔 . . . . 2회 일치
          * 캡슐 호텔에서 쓰이는 캡슐 칸막이가 된 [[침대]] 같 것으로서, 캡슐호텔에서는 이런 것을 2,3단씩 올려놓아서 영업한다.
  • 켄시로 . . . . 2회 일치
         [[북두신권]]의 전승자로서, 권법의 달인으로 평범한 불량배나 도적 한 다스로 몰려와도 한 순간에 쓸어버릴 수 있다. 일견 과묵하고 험상궃 인물로 보이지만 악인에게 무자비하며 약한 자를 보호하는 정의로운 사나이이다.
  • 켄카킥 . . . . 2회 일치
         동작 자체는 특별한 것 없고, 비교적 평범한 [[앞차기]]이다. 선 채로 신체를 굽히거나 하지 않고, 한쪽 발에다가 체중을 실어서 정면으로 걷어차는데, 거칠고 무자비한 느낌을 주는 동작이라 야쿠자 킥이라는 이름이 붙 듯 하다.
  • 쾌락절임 . . . . 2회 일치
         즈케(漬け)는 일본식 절임 요리를 뜻한다. 시오즈케(塩漬, 소금절임), 사토즈케(砂糖漬, 설탕절임), 미소즈케(みそ漬, 된장절임) 같 것이 있다. 주로 조미료 같 것에 식재료를 담궈서 하는 요리를 뜻하는데, 뭔가에 푹 빠졌다는 의미도 된다. 카이라쿠즈케라고 하면 쾌락에 푹 빠졌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 쿨 비즈 . . . . 2회 일치
         2005년 쿨비즈를 제창하고 보급한 환경성 대신 코이케 유리코가 유캔 유행어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성 2012년에는 보다 가벼운 차림으로, 샌들 같 것도 추천하는 슈퍼 쿨비즈(スーパークールビズ)를 제창하였다.
  • 크루세이더즈 . . . . 2회 일치
         [[슈퍼히어로 팀]]. 아래의 팀들 이름만 동일하며 회사는 다르다.
          괄호 안 모티브인 캐릭터.
  • 크리스토퍼 라킨 . . . . 2회 일치
         '''크리스토퍼 라킨'''({{lang|en|Christopher Larkin}}, 1987년 10월 2일 ~ ) 미국의 배우이다.
         크리스토퍼 라킨 1987년 10월 2일 대한민국 대구직할시 (現 대구광역시)에서 '''윤하정'''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4개월이 되었을때, 미국의 일레인과 피터 라킨 부부에 의해 입양되어 [[코네티컷주]] [[히브런 (코네티컷주)|히브런]]에서 성장하였다.
  • 타루 . . . . 2회 일치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음악 그룹]] [[더 멜로디]]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더 멜로디]]의 멤버 [[고운 (가수)|고운]]의 군입대 후 더 멜로디가 해체되면서 [[2008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타루(墮淚)라는 예명 ‘눈물을 흘리다’라는 의미의 한자어이며, 현재 소속사는 올드 레코드이다. [[SBS TV|SBS]] [[드라마]]《[[시크릿 가든 (드라마)|시크릿 가든]]》의 이색 문자음 "문자 왔숑"의 목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 여기서 끝내자 (Duet with [[짙]])
  • 타코베야 . . . . 2회 일치
         창작물에서도 종종 비슷한 설정의 시설이 나온다. 예를 들어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제애 강제노역장' 같...
         같 이름을 가진 [[타코야키]] 가게(...)가 가끔 있다.
  • 탁준석 . . . . 2회 일치
         |포지션=퇴 (과거 [[공격수#윙포워드|윙포워드]])
         '''탁준석'''(卓俊錫, [[1978년]] [[3월 24일]] ~ )는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 [[공격수#윙포워드|윙포워드]]였다.
  • 테헤페로 . . . . 2회 일치
         과자체인점 후지야의 마스코트 페코쨩(ペコちゃん)이 비슷하며, 「테헷(てへっ)」이나 「페롯(ペロッ)」같 의태어는 오래된 만화나 애니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이걸 성우 히카사 요우코가 2000년대 부터 조합하여 개인기로 쓰기 시작했다. 참고로 히카사 요우코 본인이 사용하면 기분나쁘다고 [[츳코미]]하고 다른 사람이 하면 귀엽다고 해주는 것이 예의(?!).
          * 2011년 12월 「여고생 휴대폰 유행어 대상 2011(女子中高生ケータイ流行語大賞2011)」상을 수상.
  • 토탈워 시리즈 . . . . 2회 일치
         [[영국]]의 게임 제작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에서 제작하는 턴제 대전략+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SEGA]]에게 인수된 지금 SEGA의 잘 나가는 브랜드 중 하나다.
         전투 장면 엄청난 장관을 보여준다. 전략 화면에서 훈련하게 되는 유닛 하나는 몇십~몇백명으로 이루어진 부대이기 때문. 그걸 또 세세히 볼 수 있다. 물론 사양을 많이 탄다.
  • 톤데모 . . . . 2회 일치
         어원 터무니없다는 뜻의 '톤데모나이(とんでもない)'.
         가타카나로 '톤데모'라는 것 매우 강한 의미가 있어서, 특히 커다란 오해, 망상에 기반하여 세워진 이론을 주장하고, 일반적인 학문계의 상식과 어긋나는 주장을 펼치는 것을 뜻한다. [[유사과학]]이나 [[유사역사학]], [[음모론]] 등의 부류가 여기에 들어간다.
  • 파워스톤 . . . . 2회 일치
         오컬트 상품의 일종. 특정한 광물에 특별한 힘이 있다고 선전하여, 파워스톤이라고 주장하며 판매한다. 주로 '수정' 같 준보석류가 많다. 이전부터 보석 업계에서 쓰이던 [[탄생석]] 같 것이 발전한 셈.
  • 파치카스 . . . . 2회 일치
         [[일본어]]로 카스(滓, かす)는 [[앙금]],[[찌꺼기]],[[쓰레기]] 같 의미가 있다.[* 한국에서 이런 이름의 [[맥주]]가 있다는 것이 일본인들에게는 유머(…).]
         파칭코를 하면 인생이 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사람 하는 사람을 경멸한다. 파칭코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파칭코를 하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욕하는 말로서 파치카스라는 말이 태어난다.
  • 편차치 . . . . 2회 일치
         일본에서 학력편차치를 나타낼 때는 대개 50을 중간으로 잡고 정규분포를 나타낸다. 최소값 25. 최대값 75.
  • 평론을 쉽게 쓰는 법 . . . . 2회 일치
         작가가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역사적 사건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무작정 가정하고 이야기 한다. 사실 많 작가는 영향을 받아서 썼다고 말하지 않으므로, 딱히 영향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입증할 수는 없지만, 솔직히 딱히 영향 안 받았다고 해도 입증하기는 어려우므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 서양에서 만들어졌는데 동양이 배경 혹 동양인이 등장할 경우
  • 프로그램 규정설 . . . . 2회 일치
         프로그램 규정설의 탄생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바이마르 헌법]]에 대한 논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바이마르 헌법 국민의 사회적 권리를 보장하는 매우 이상적인 조항이 있었으나, 이는 당시의 보수적인 사회,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의 경제적인 실태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이러한 헌법의 이념과 현실의 격차를 처리하기 위하여 프로그램 규정이라는 이론이 도입되었다.
  • 프리덤 파이터즈 . . . . 2회 일치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팀]]. 첫등장 Justice League of America #107 (September 1973).
         주요 캐릭터로는 [[엉클 샘]], [[팬텀 레이디]] 등이 있는데 이들 DC에 흡수된 퀄리티 코믹스 출신 캐릭터들이다.
  • 피너츠 모녀 . . . . 2회 일치
         단지 사이가 좋 모녀를 뜻하는 말로 쓰이는 경우도 있으나, 인터넷에서 쓰일 때는 부정적인 뉘양스가 강하여 성인으로서 자립하지 못하고, 과잉보호나 [[공의존]] 관계에 있는 모녀관계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친구모녀(友達母娘), 일란성모녀(一卵性母娘) 같 표현도 있다.
  • 핑거 포 . . . . 2회 일치
         비행 대형의 일종.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 네개를 쫙 피고, 각 손가락 끝의 위치에 전투기를 놓 것 같 대형이다.
  • 하마치 . . . . 2회 일치
         [[일본어]]로 [[방어]]의 새끼, 혹 양식 방어라는 뜻이다. 현재는 주로 양식 방어라는 뜻으로 쓰인다.
         본래 방어(일본어로는 부리ブリ)를 가리키는 말 일본에서 그 성장과정이나 지방마다 달랐는데, 하마치는 [[간사이]], [[츄고쿠]] 지방에서 쓰이던 말로서 어린 방어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 하야테처럼! . . . . 2회 일치
         2004년 연재가 스타트. 애니메이션 4기에 걸쳐서 만들어졌다.
         ## '''이름''' (배우 혹 성우)
  • 하이모 . . . . 2회 일치
         한국의 모발기업. 2014년 무렵 매출액 642억 규모로 국내 가발업체 가운데 1위이다.
          * 1987년 가발 수출 회사로 설립. 당시 회사명 우민무역.
  • 하주석 . . . . 2회 일치
         '''하주석'''(河周錫, [[1994년]] [[2월 25일]] ~ )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이다.
         제대를 앞두고 [[타이완]] [[타이중 시]]에서 열린 [[2015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제2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처음 성인 대표팀에 발탁된 이 대회에서 중심 타자로서의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대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여 가장 중요한 경기였던 4차전 일본전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1점차로 지고 있던 9회말에 [[윤영환]] 감독에 의해 [[오선진]]의 대타로 출전해 상대 투수 [[콘도 히로시]]를 상대로 끝내기 투런 홈런을 기록하였다. 일본전 승리와 함께 대한민국 드림팀 2기가 활약했던 1999년 제 20회 대회 이후 16년 만에 아시아 정상 자리를 되찾았으며, 그는 이 홈런 한 방으로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 하지영 . . . . 2회 일치
         '''하지영'''([[1982년]] [[10월 19일]] ~ )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2년]] 예명을 지영에서 하지영으로 개명하였다.
         * 《[[열정같소리하고있네]]》 (2015년) - SBC 리포터 역
  • 하츠모우데 . . . . 2회 일치
         일본의 풍습. 설날(새해첫날)에 신토의 신사를 참배하여 신에게 축복이나 소원을 비는 관습이다. 새전함에 돈을 넣고 신에게 빌거나 [[오미쿠지]] 같걸 뽑거나 한다.
         이 시기 신사는 많 새전 수익을 올리게 되지만, 다른 시기에는 딱히 이렇다 할 수익이 없으므로 이 때의 수익으로 버티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 하쿠다 켄 . . . . 2회 일치
         '''하쿠다 켄'''({{llang|ja|白田 健}}, はくだ けん, [[1951년]] ~ ) [[대한민국]] 출생의 [[일본]] 기업인으로서,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의 큰조카이자 현재 [[백남준]]의 작품에 대한 저작권의 소유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켄 백 하쿠타'''라고도 불린다.
         [[2006년]] [[백남준]]의 사후 추모행사 및 [[백남준아트센터]] 건립 문제와 관련하여 하쿠다는 [[경기문화재단]] 및 [[대한민국]] 미술계 인사들과 큰 갈등을 겪 바 있다. [[2008년]] 경기문화재단과 하쿠다의 합의가 극적으로 이루어져 동년 [[4월 30일]] 백남준아트센터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개관하였다.
  • 하현정 . . . . 2회 일치
         '''하현정'''(河賢貞, [[1987년]] [[6월 20일]] ~ ) [[대한민국]]의 [[2010년 미스코리아]] 미(美)이다. [[2010년]] [[9월 25일]] 미스코리아 미 자격으로 출전한 제18회 2010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 미인대회 1위를 차지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9/h2010092601182621950.htm|제목=하현정 한국인 최초 국제미인대회 1위|저자=채석원|출판사=한국일보|날짜=2010-09-26}}</ref>
         | 이전명 = [[박예주]], [[김수]], 이윤경
  • 한규식 . . . . 2회 일치
         '''한규식'''(韓奎植, [[1976년]] [[9월 14일]] ~ )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이자, 현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수비/주루코치이다.
         ==야구선수 퇴 후==
  • 한동근 . . . . 2회 일치
         '''한동근'''([[1993년]] [[5월 9일]] ~ ) [[대한민국]]의 가수로, [[위대한 탄생 시즌3]]의 우승자이다.
         [[1993년]] [[5월 9일]] 경북 구미에서 태어났다. 데뷔하기 전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4년 동안 공부했다.<ref>{{뉴스 인용 |저자=손수영 |제목=한동근, 데뷔 전 무슨 일 했나? "평범한 유학생이었다" |url=http://news.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609092113433115096_1 |뉴스=헤럴드경제 |출판사= |위치= |날짜=2016-09-09 |확인날짜= }}</ref> 한동근 미국 유학 도중 성가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합창을 하면서 희열을 느꼈고 피아노로 노래를 하기도 했는데 그는 이때의 경험으로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 |저자=김민서 |제목=‘가요광장’ 한동근 “美 유학 중 성가대 활동, 가수 된 계기” |url=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0545114&cloc=rss%7Cisplus%7Centertainment |뉴스=일간스포츠 |출판사= |위치= |날짜=2016-09-03 |확인날짜= }}</ref> [[2014년]] [[8월]] 데뷔 앨범을 준비하며 앨범에 들어갈 노래를 선정하는 자리에서 그는 《이 소설의 끝을 써보려 해》를 부르게 되었다. 데뷔 곡을 정하기 위해서 시험 삼아 노래를 부르는 자리였던 만큼 힘을 빼고 편안하게 노래했다고 그는 증언했다. 이를 "자연스럽다"며 마음에 들어한 소속사 사장의 권유에 《이 소설의 끝을 써보려 해》는 그 다음 달 발표되었다.<ref>{{뉴스 인용 |저자=양승준 |제목=카메라 없어도 노래 자처…열정이 만든 ‘역주행 신화’ |url=http://www.hankookilbo.com/v/31eb3a7aa65e4987a1b22f33592d79a6 |뉴스=한국일보 |출판사= |위치= |날짜=2016-09-01 |확인날짜= }}</ref>
  • 한말숙 . . . . 2회 일치
         '''한말숙'''(韓末淑, [[1931년]] [[12월 27일]] ~ ) [[대한민국]]의 여성 [[소설|소설가]]이다.
         본관 [[청주 한씨|청주]](淸州)이며 [[경성부]] 출생이다. 여성 [[소설|소설가]] [[한무숙]]의 누이동생이며 [[가야금]] 연주가 [[황병기]]의 부인이다. [[1956년]] 《신화의 단애》로 [[소설|소설가]] 등단하였다.
  • 한명진 (1426년) . . . . 2회 일치
         '''한명진'''(韓明溍, [[1426년]] ~ [[1454년]]) [[조선]] 초기의 문신, 공신이다. [[조선 세조|수양대군]]을 도와 [[계유정난]]에 참여하였으며, 본관 [[청주 한씨|청주]]이고 [[한명회]]의 아우이다.
  • 한방의학 . . . . 2회 일치
         [[일본]]에서 [[한의학]], [[중의학]]을 부르는 명칭이다. 일본에서는 자국의 한방의학이 전래된 중의학과는 독자적으로 발전하여 별개의 요소가 많다고 주장한다. 한방(漢方)이라는 명칭 [[에도 시대]] 중엽에 [[네덜란드]]의 의학이 전래되어 이를 란방(蘭方) 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이와 대조하여 기존의 중국에서 전래된 의학을 '한방'이라고 부른데서 비롯되었다.
         에도 시대 말기에는 네덜란드 의학이 전파되어 이를 란방의학(蘭方医学)이라고 부르게 된다. 그리고 기존의 의학 한방의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한복 (1914년) . . . . 2회 일치
         '''한복'''(韓宓, [[1914년]] [[9월 16일]] ~ [[1994년]] [[1월 15일]])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법조인 겸 관료로, [[서울특별시]] 출신이며 본관 청주이다.
  • 한서진 (1989년) . . . . 2회 일치
         '''한서진'''({{본명|김지현}}, [[1989년]] [[6월 26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13년]] 《[[청춘정담]]》 ... 주 역
  • 한성식 . . . . 2회 일치
         '''한성식'''(韓盛植)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1996년]] 《맥주가 애인보다 좋 일곱가지 이유》 ... 마 실장 역
  • 한소정(1984) . . . . 2회 일치
         '''한소정''' 대한민국 모델이며, 신장 174cm로, 컴페니언모델, 에이빙모델, 레이싱모델 등에 종사하고 있다. 2003년 데뷔하였으며, 의전, 광고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다.
  • 한송이 (레이싱모델)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한수연(배우) . . . . 2회 일치
         || [[모비딕]] || 서숙 || ||
         || 2015 || 악인 살아 있다 || 나유미 || ||
  • 한수진 (1969년) . . . . 2회 일치
         '''한수진'''([[1969년]] [[7월 24일]] ~ ) [[대한민국]]의 방송사 [[SBS]] 소속의 선임기자이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에 앵커전문요원 공채로 [[SBS]]에 입사하였다. 이후 [[1994년]] [[4월]]부터 [[2002년]] [[4월]]까지 8년간 [[SBS 8 뉴스]]를 진행하였는데, 이 진행 기간 [[SBS]] 개국 이래 여성 앵커의 최장 진행 기록이기도 하였다. [[2005년]] [[3월 6일]]부터 [[2007년]] [[4월 22일]]까지 [[SBS TV]]의 [[한수진의 선데이 클릭]]을 진행하였다. [[2009년]] [[3월 7일]]부터 2009년 [[10월 25일]]까지는 주말 [[SBS 전망대]]를 [[2009년]] [[10월 26일]]부터 [[2011년]] [[4월 1일]]까지 [[한수진의 오늘]]을 진행했고 [[2010년]] [[11월 3일]]부터 [[2011년]] [[3월 9일]]까지 [[SBS 뉴스추적]]을 진행했고 [[2011년]] [[3월 22일]]부터 [[2013년]] [[2월 19일]]까지는 [[SBS 뉴스추적]]의 후작인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 21]]을 진행했고 [[2012년]] [[12월 17일]]부터 [[2016년]] [[8월 20일]]까지는 [[한수진의 시사 전망대]]를 진행하다가 국제부장으로 발령나서 중간하차 하였다.
  • 한승주 (공무원) . . . . 2회 일치
         한때 [[고려대학교]] 교수 [[한승조]]의 발언 파문의 유탄에 맞기도 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41083 <nowiki>[</nowiki>해프닝<nowiki>]</nowiki> '한승조 교수 파문'에 유탄 맞 한승주 교수 - 오마이뉴스] 05년 3월 6일</ref> 같 [[고려대학교]]에다 이름도 비슷했기 때문이었다.
  • 한승택 . . . . 2회 일치
         '''한승택'''(韓承澤, [[1994년]] [[6월 21일]] ~ )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포수]]이다.
         [[2013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조지훈 (야구 선수)|조지훈]], 2라운드 [[김강래]]에 이어 [[한화 이글스]]의 3라운드(전체 2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스프링캠프 때 당시 감독이었던 [[김응용]]의 눈에 들어와 좋 전력으로 평가받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93628 김응용 감독의 이례적 칭찬…“한승택, 물건이네”] - 경향신문</ref>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출장하는 등 유망주로 꼽혔지만 시즌 중 왼쪽 무릎 인대 부분 파열상을 당해 1군과 2군을 오갔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65331 KIA, 이용규 보상선수로 한승택 지명 이유는?] - OSEN</ref> 시즌 중반 이후에는 [[엄태용]] 등에 밀려 별 활약을 보여 주지 못했고, 데뷔 첫 시즌 후 일찌감치 군 복무를 결정하여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328015 한화 한승택, '포수 양성학교' 경찰청 지원, 제 2의 최재훈 되나?] - 스포츠서울</ref> 2013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1안타, 0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 한유주 . . . . 2회 일치
         * 《나의 왼손 왕 오른손 왕의 필경사》([[문학과지성사]], 2011)
  • 한지유 (모델)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한채이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한충 (조선) . . . . 2회 일치
         '''한충'''(韓忠, [[1486년]] ~ [[1521년]])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자는 서경(恕卿), 호는 송재(松齋), 시호는 문정(文貞), 본관 [[청주 한씨|청주]]이다. 주부(主簿) [[한창유]]의 아들이다.
  • 한필수 . . . . 2회 일치
         본관 청주. 호는 동석(東石)이다. 서울 장교동에서 육군 정위 용호(龍鎬)의 둘째 아들로 [[태양태음력|음력]] [[1900년]] [[11월 6일]] 태어났다. 출생일과 출생지가 상이한 기록도 있으나 유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1900년이며 장교동이 정확하다.
         |같 지역구 의원 =
  • 한혜령 . . . . 2회 일치
         '''한혜령'''([[1986년]] [[1월 15일]] ~ ) [[대한민국]]의 [[필드하키]] 선수이며 포지션 [[공격수]]이다. [[경상북도]] 출신이며 [[KT]] 소속이다.
  • 함가연 . . . . 2회 일치
         {{|[[2011년]] KUDF [[한양대학교]] 총장배 라틴부문 2위|개인}}
         '''함가연'''([[1985년]] [[11월 23일]] ~) 대한민국의 댄스스포츠 선수이다
  • 함두영 . . . . 2회 일치
         '''함두영'''(咸斗榮, [[1904년]] [[9월 26일]] [[한성부]] ~ [[1979년]] [[11월 7일]]) 제3대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같 지역구 의원 = (마포구 갑)[[김상돈]]
  • 허남성 . . . . 2회 일치
         '''허남성'''([[1975년]] [[7월 8일]]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543329 허남성-다음인물정보]</ref>
         * 《[[저스트 프렌즈]]》 (2012년) - 지 남자친구 역
  • 허미영 . . . . 2회 일치
         '''허미영'''(許美英, [[1982년]] [[2월 6일]] ~ ) [[대한민국]]의 [[개그우먼]]이다. [[2015년]] [[2월]] 남편 국회의원 보좌관 박모씨와 결혼했다.
         * [[김형]]
  • 허범산 . . . . 2회 일치
         '''허범산'''(許範山, [[1989년]] [[9월 14일]] ~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 [[미드필더]]이다. 현재 [[대한민국]] [[K리그 챌린지]] [[아산 무궁화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 허용석 . . . . 2회 일치
         '''허용석'''(許龍錫, [[1956년]] [[7월 9일]] ~ ) 대한민국의 제22대 [[대한민국의 관세청장|관세청장]]을 역임한 공무원이다. 본관 [[하양 허씨|하양]]이며,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태어났다.
  • 허종 (1939년) . . . . 2회 일치
         '''허종'''(許鐘, [[1939년]] [[4월 29일]]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교관, 공무원, 정치인이다. 본명 허종욱(許鐘旭)이다. 독립운동가 겸 변호사, 정치인 [[허헌]]의 아들이며, 독립운동가 겸 여성 해방 운동가 [[허정숙]]의 이복 동생이고, 소설가 겸 작가 [[허근욱]]의 남동생, 소설가 [[박노문]]의 처남이다.
  • 허진(법조인) . . . . 2회 일치
         '''허진'''(許瑨, [[1894년]] ~ [[1968년]] [[5월 31일]]) [[대한민국의 대법관]]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본관 [[김해 허씨|김해]](金海). 호는 우촌(友村)이다.
  • 헐크 . . . . 2회 일치
         마블 코믹스에서 높 인지도를 가진 캐릭터이며 국내에도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이후 영화화도 되었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주요 캐릭터들 중 하나가 되었다.
         외소한 체격을 지닌 브루스 배너가 분노 등에 의해 거대한 녹색 괴물 헐크가 된다. 헐크의 괴력 강력한 파워 캐릭터들 사이에서도 상위권에 있는 힘. 그렇기에 적과의 싸움에서는 든든한 아군이나 헐크가 폭주할 위험성이 있다보니 상황에 따라서는 싸워야 하는 상대가 되기도 한다.
  • 홍기(영부인) . . . . 2회 일치
         [[최규하]] 대통령의 사저인 서교동 집 홍기 여사가 “살 만하면 그만”이라며 못 고치게 해 남루한 편이라고 한다. 실제 홍 여사가 사망할 당시 홍 여사가 10년 이상 사용하던 그릇장, [[외교관]] 시절 사용하던 유리잔들, 생전에 사용하던 돌절구와 오이지 누르는 돌, 연탄보일러, 빨래 물을 긷는 펌프가 그대로 있었다고 한다.
         말년에 알츠하이머 병을 앓았으며 2004년 사망하여 고향에 안장되었다가, 2006년 남편인 [[최규하]]가 사망하자 남편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옮겨 합장되었다.[* 남편과 더불어 21세기에 사망한 최초이자 유일한 대통령 부부가 되었다. 후임대통령들의 영부인들 2018년 현재 모두 생존.]
  • 홍석형 . . . . 2회 일치
         '''홍석형'''(洪錫亨, [[1936년]] [[10월 1일]] ~ )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계획재정부장으로 있었으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었다. 본관 [[풍산 홍씨|풍산]].
         2010년 9월에 열린 [[조선로동당 대표회의]]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에 선임되었다. 그러나 2011년 6월에 북한 노동당 중앙위 비서직을 포함한 모든 보직에서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ref name="ab">장진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4117309 홍명희 손자 홍석형 北경제비서 숙청], 뉴시스 2011년 10월 6일</ref> 홍의 이후 행적 [[2013년]]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 홍진기 . . . . 2회 일치
         이후 [[삼성]]회장이자 훗날 사돈 관계<ref>{{뉴스 인용 |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47&aid=0002032237 | 제목=이건희 장인이 '홍찐구'로 조봉받 사연 | 저자=정균 | 뉴스=오마이뉴스 | 날짜=2013-08-20 | 확인날짜= | 보존url=http://archive.is/k9DGp | 보존날짜=2014-04-30 }}</ref>를 맺게 될 [[이병철]]과 친분이 두터웠으며, 1964년 중앙라디오방송주식회사 사장, 1968년 중앙일보사 대표이사 사장, 1971년 주식회사 동양방송 대표이사, 1974년 중앙일보·동양방송주식회사 사장, 1980년 중앙일보사 회장을 지냈다.
  • 홍화리 . . . . 2회 일치
         * 2014년 [[KBS2]] 주말드라마 《[[참 좋 시절]]》 ... 강동주 역
         * 2014년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참 좋 시절]]》
  • 홍효의 . . . . 2회 일치
         신장 190cm인 장신의 사이드암 투수로 고교 시절 [[우동균]]과 더불어 2008년 1차지명자로 꼽혔지만, 오른쪽 엄지발가락 골절상으로 1차지명 커녕 2차지명 때도 지명받지 못했다. 게다가 대학에서도 관심을 가지지 않아 2년제 대학인 강릉영동대로 진학, 대학 시절에는 부상 때문에 타자(우익수/지명타자)로 나섰다.
         다량의 사사구를 허용한 것 투구 밸런스 실종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시즌 전 인터뷰에서 본인이 고3 때 발가락부상 이후로 투구 밸런스를 잃었다고 얘기했었다. 어쨌든 시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가 결정되었다.
  • 황리아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황상경 . . . . 2회 일치
         '''황상경'''([[1982년]] [[9월 27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D%99%A9%EC%83%81%EA%B2%BD&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584538 황상경-네이버인물정보]</ref>
         * 《[[뱀파이어 탐정]]》 (2016년, OCN) - 젊 시절 주영광 역
  • 황석하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황승민 . . . . 2회 일치
         동국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후 주식회사 진양의 [[회장]]을 지냈다. [[플라스틱]]공업협회 [[이사장]], 중소기협중앙회 [[회장]], 밝사회중앙클럽 회장 등을 겸직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을 지냈다. 제16대 국회의원 임기 도중인 2003년 2월 6일 [[심장마비]]로 별세하였다. 이후 그의 전국구 국회의원직 [[장광근]]이 승계하였다.
  • 황재규 . . . . 2회 일치
         [[청원고등학교 (서울)|서울청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했다. 입학 동기인 [[허유강]] 선수와 함께 팀의 주축 선발 [[투수]]로 활약하였다. 제 4회 세계 대학야구 선수권 대회에 국가 대표팀으로 참가하여,<ref>[http://isplus.joins.com/sports/kbo/200806/12/200806122017013276010700000107020001070201.html 세계 대학야구 선수권 대표팀 명단 발표] 《일간스포츠》, 2008년 6월 12일 작성</ref> [[일본]]전에서 좋 투구를 보여 주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5&aid=0000000067& 세계 대학야구 결산 - 협회의 외면 속에서도 유망주는 큰다] 《박동희칼럼》, 2008년 7월 29일 작성</ref> 제 1회 KBO 총재기 대학 야구 결승전에서 선발 [[투수]]였던 [[정태승]]에 이어 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8.1 이닝 3안타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성균관대학교]]의 우승에 기여하였고, 대회 최우수 선수에 올랐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348816 성균관대, 연세대 꺾고 제 1회 KBO 총재기 우승] 《조이뉴스》, 2008년 8월 8일 작성</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5&aid=0000000075& 대학야구 취재기,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박동희칼럼》, 2008년 8월 9일 작성</ref>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381205 한화 신인 황재규, '젊 마운드의 중심이 되고 싶다'] 《조이뉴스》, 2008년 12월 23일</ref> [[2009년]] [[4월 17일]]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대전]] [[SK 와이번스|SK]]전에서 프로 첫 출장을 갖는다. [[2009년]] [[5월 8일]] [[잠실야구장|잠실]]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프로 통산 첫 선발 [[투수]]로 나와 3.2이닝 동안 6피안타 4실점을 허용하면서 통산 첫 패전을 기록하였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5080245 '첫 선발' 황재규, 아쉬움 속 희망을 쏘다] 《Osen》, 2009년 5월 8일 작성</ref><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413573 한화 황재규, 데뷔 첫 선발 '실책 2개에 울다'] 《조이뉴스》, 2009년 5월 8일 작성</ref> 1군 9경기에 그친 [[2010년]] 시즌 종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였고, 소집 해제 후 [[2013년]]에 복귀하여 [[2013년]] [[5월 7일]] 마산 NC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2015년 4월 개인적인 사유로 임의탈퇴되었고, 사용하던 등번호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이적해 온 [[허도환]]이 달았다.<ref>[http://www.sportsseoul.com/?c=v&m=n&i=196506 한화의 충격적인 트레이드 단행, 도대체 왜?] 《스포츠서울》, 2015년 4월 9일 작성</ref>
  • 황정혜 . . . . 2회 일치
         | 퇴일 =
         | 퇴작(곡) =
  • 황종률 (정치인) . . . . 2회 일치
         '''황종률'''(黃鍾律, <small>일본식 이름: </small>光田矗顯, [[1909년]] ~ [[1972년]] [[1월 21일]], [[서울특별시|서울]])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관료 겸 정치인이다.
         |장=7. 역사적 심판 }}</ref> 직책 만주국 경제부 금융사의 금융과 사무관으로, 경제 분야 관료였다.
  • 황준국 . . . . 2회 일치
         '''황준국'''(黃浚局), [[1960년]] [[12월 19일]] ~ ) [[대한민국]]의 [[외교관]]이다. <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220815 |제목=<프로필> 황준국 주영국 대사|출판사=연합뉴스|날짜=2016년 2월 29일}}</ref>
         |후임자 = 박
  • 황지웅 . . . . 2회 일치
         '''황지웅'''([[1989년]] [[4월 30일]] ~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 [[공격수]]이다. 현재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3년 '''황명규'''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 황찬호 . . . . 2회 일치
         * 《검옷의 수도사》 (2014년)
         * 《내일 챔피온》 (2012년)
  • 후예 . . . . 2회 일치
         현대 과학자들 [[칭기즈 칸]]의 후손이 무려 1,6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 대개 창작물의 후손 선조와 닮았다고 묘사된다. 자신이 조상과 닮았는지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 휴전 . . . . 2회 일치
         웹스터 영어사전에 의하면, 휴전(Armistice) [[라틴어]] armistitium에서 온 말이며 이는 라틴어로 arma(무기, 군사) 와 -stitium(정지) 을 결합한 것이다. 처음으로 사용된 것 1706년이다.[http://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armistice 참조]
  • 히모 . . . . 2회 일치
         [[일본어]]에서 히모는 일반적으로는 '끈'이라는 뜻이다. 남녀관계에서 속칭으로 쓰일 때는, 여성을 일하게 하고 자신 그녀가 주는 돈으로 놀고 먹는 [[정부]]를 뜻한다. 정식으로 혼인관계를 맺으면 히모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농담이나 놀림삼아 불릴 수는 있지만.
         히모를 기르고 있는 여성 히모츠키(ひも付き)라고 부른다.
  •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2회 일치
         활동 내용 범죄와의 싸움이나 재해현장에서 구조 활동 등도 포함되며 심지어 요리 분야에도 히어로가 있는 듯 하다. 이러다보니 활동양상에 따라 히어로들의 전문 분야도 달라져서 빌런 진압 전문, 재해 구조 전문 등 차이가 있다.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로부터 각 지구마다 일괄적으로 요청이 오고, 체포 협력이나 인명 구조 등의 공헌을 신고, 전문 기관을 거쳐 조사하고 나서 등급에 해당되는 돈을 받는다.
         경찰이나 소방관처럼 국가에서 내는 돈을 받아서 일종의 준 국가 공무원이라 활 수 있으나 흔히 말하는 부업이 가능해 연예인처럼 광고를 찍기도 한다. 이러다보니 일종의 연예인스러운 느낌도 있어서 돈과 인기를 위해 지망하는 사람도 있으며 덕분에 사회에서 히어로를 비판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일단 이러한 부업에 대한 것 공무로 정해졌을 때에는 일부에서 상당히 다퉜으나 인기와 수요에 의해 무마된 듯 하다.
  • 히키코모리 . . . . 2회 일치
         스스로 일이나 공부, 인간 관계 등 일상 생활을 피하면서, 장기간에 걸쳐서 집이나 자신의 방에 틀어 박혀서 사회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상태, 혹 그런 상태에 있는 사람. 거의 히키코모리 상태에 있지만 드물게 외출을 하는 사례는 준 히키코모리(準ひきこもり)라 한다. 줄여서 히키.
         집이나 자신의 방이라는 ‘안심할 수 있는 상태’에 집착하는 것이다. 안심을 추구하는 것 어떤 사람이나 하는 것이지만, 히키코모리는 매우 극단적으로 이것을 추구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있다.
  • 히토모도키 . . . . 2회 일치
         히토는 [[사람]]. -모도키(-擬き)는 비슷하게 만든 가짜라는 뜻이다. 따라서 히토모도키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실제는 그렇지 않 것'을 뜻한다.
         인간으로서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 존재, 혹 창작물에 나오는 인간으로 의태하는 [[요괴]] 종류를 뜻한다.
  • 155밀리 롱 톰 . . . . 1회 일치
         [[미군]]에서 사용하던 [[야포]]. M1, M2, M59 등으로 발전했다. 롱 톰 애칭이지만 형식번호로 쓰면 오히려 혼동되니까 이걸로 쓰는 경우가 많다.
  • 3월의 라이온 . . . . 1회 일치
         ## '''이름''' (배우 혹 성우)
  • 3월의 라이온/121화 . . . . 1회 일치
          * 하나는 모래찜질을 말린 솜이불을 푹 적셔서 거대 전자렌지에 돌린 다음 그대로 뒤집어 쓴 느낌... 이라고 묘사하는데 어쨌든 기분 좋았다는 듯.
  • 3월의 라이온/126화 . . . . 1회 일치
          * 팔다 남 음식들을 서둘러 챙기야 하는데 테이블이 무너지면서 음식이 쏟아질 뻔 한다.
  • AEC 장갑차 . . . . 1회 일치
         일부 AEC 장갑차들 [[유고슬로비아]]의 [[파르티잔]]을 지원하기 위해 보내졌다.
  • DC's Legends of Tomorrow . . . . 1회 일치
         [[DC 코믹스]] 기반 드라마이며 [[애로우버스]] 소속 드라마 중 하나다. 시즌 1이 끝나고, 시즌 2가 방송 중. 방송국 [[애로우]], [[플래시(드라마)|플래시]]와 동일한 [[The CW]].
  • Daisy Bell(Bicycle Built For Two) . . . . 1회 일치
         19세기 영국 [[작곡가]] 해리 데이커(Harry Dacre)가 만든 노래. 보통 "데이지 벨"이라는 짧 이름으로 불린다.
  • E-4B 나이트워치 . . . . 1회 일치
         [[미국]]에서 운용하는 항공기. 별명 심판의 날 비행기(Doomsday Plane). 보잉 747-200B 모델을 모체로 하여, [[핵전쟁]]이 발발 했을 때, 대통령이나 국방장관, 합참의장이 탑승하는 '공중지휘본부'로 쓸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 F학점 . . . . 1회 일치
         IMF의 뜻이 "나는 F학점이다"라는 낡 농담이 있다.
  • Good Morning, Mr Zip-Zip-Zip! . . . . 1회 일치
         1918년 등장한 노래. 작사, 작곡 [[http://adp.library.ucsb.edu/index.php/talent/detail/60590/Lloyd_Robert_composer|로버트 로이드]](Robert Lloyd)[* "Army Song Leader"라는 별칭이 있다.]
  • LORAN . . . . 1회 일치
         LORAN 이외에도 [[소련]] 계열의 알파 항법 시스템, [[미국]]의 오메가 항법 시스템, [[영국]] 계통의 데카 항법 시스템 같 다양한 지상파 전파 항법 시스템이 GPS의 민간 개방으로 상업성을 잃고 '''궤멸'''(…)하였다.
  • NDK . . . . 1회 일치
         [[분류:인터넷 어]]
  • NII 스탈리 . . . . 1회 일치
         НИИ стали.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회사]]. [[방탄복]], 군용차량의 장갑 등을 연구하는 회사다. NII 스탈리라는 이름 철강과학연구소의 약자이다.
  • NTX위키 . . . . 1회 일치
         구 NTX 의 창작 위키의 기능 NTX 위키에 임시로 세들어 살고있다. 창작 위키가 언제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이름 앞에 "창작:"이라고 써져 있는 페이지는 사용자 창작이라고 보면 된다.
  • Oh! How I Hate To Get Up In The Morning . . . . 1회 일치
         [[기상나팔]]에 대한 불평과 분노를 담 곡이다. 이 분노는 후렴구에 가면 극에 달해 "언젠간 나팔수를 죽여버리고 그놈 나팔을 동강내서 밟아버릴거다. 그리고 여생을 [[침대]]에서 보낼거야,"까지 이른다. "밤에 나팔수 방에 기어들어가서 그놈 나팔에 [[다이너마이트]]를 채워넣을거다. 그리고 여생을 침대에서 보낼거야,"로 바뀐 버전도 있지만 그게 그거니…….
  • PW1200G . . . . 1회 일치
         이 엔진 [[미츠비시]]에서 개발한 미츠비시 리저널 제트(MRJ)가 2008년 최초로 채용을 결정했으며, 캐나다의 봄바르디어, 유럽의 에어버스, 브라질의 엠브라에르 등도 GTF기술을 도입했다.
  • ReviewTemplate . . . . 1회 일치
         ## '''이름''' (배우 혹 성우)
  • SORN . . . . 1회 일치
         마엘스트롬을 지키는 대마법사 게이트키퍼의 제자로서, 게이트 키퍼를 봉인해버려서 세계를 멸망의 위험에 빠뜨린 대마녀. 마법의 방패 주문을 가지고 있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대미지를 줄 수 없으며, 오직 게이트키퍼만이 이 마법의 방패를 돌파할 주문을 알고 있는데 정작 게이트키퍼를 만나려면 SORN을 돌파해야 한다는 복잡한 난관을 보유하고 있다. 뭐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있는 것 같다.
  • Suicide is Painless . . . . 1회 일치
         "자살 아프지 않아요"라는 자극적인 제목이지만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 UserPreferences . . . . 1회 일치
         '''[[GetText(logout)]]'''을 누르면 쿠키가 지워지고, '''[[Gettext(Login)]]'''을 하시면 쿠키가 사용되며, 다른 곳에서도 같 설정을 유지하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의 PC에서 [필명]이 도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GetText(Logout)]]'''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V-22 오스프리 . . . . 1회 일치
         2016년 12월 14일 주일미군 MV-22 오스프리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660105&code=11141100&sid1=int|훈련중 오키나와 앞바다에 추락했다.]] 이전부터 오키나와의 반전단체들 오스프리가 위험하다고 주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사건으로 더욱 불이 붙었다.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문화 . . . . 1회 일치
         게임 용어들 전부 자체적으로 번역하였다. 유로파 카페 한글 패치가 안되는데 어쩌라고.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산업 . . . . 1회 일치
         게임 용어들 전부 자체적으로 번역하였다. 유로파 카페 한글 패치가 안되는데 어쩌라고.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육군 . . . . 1회 일치
         게임 용어들 전부 자체적으로 번역하였다. 유로파 카페 한글 패치가 안되는데 어쩌라고.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해군 . . . . 1회 일치
         게임 용어들 전부 자체적으로 번역하였다. 유로파 카페 한글 패치가 안되는데 어쩌라고.
  • weeaboo . . . . 1회 일치
         [[분류:인터넷 어]]
  • 가열 . . . . 1회 일치
         '매울 가(苛)와 '세찰 렬(烈)'을 써서 가혹하고 격렬한 상태를 이르는 말. 보통 '가열차다'라고 쓰는 경우가 많으나, 표준어로는 '가열하다'라고 쓰는 게 맞다. ~~그런데 표준어가 더 헷갈리기 딱 좋데...~~
  • 가치제이 . . . . 1회 일치
         반댓말로 엔조이제이(エンジョイ勢)가 있다. 이들 게임에서 점수나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즐기는 것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
  • 가키 . . . . 1회 일치
          * [[일본어]]에서 [[어린이]]를 뜻하는 속칭. 그리 좋지 않 의미로 쓰인다.
  • 강동진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강동진'''(姜東珍) [[KBO 리그]] 전 [[SK 와이번스]]의 야구 선수이다.
  • 강우영 . . . . 1회 일치
         '''강우영'''(1924년 - 2011년 3월 24일) 1950년 제1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한 검사 출신의 대법관을 역임한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 거유 . . . . 1회 일치
         거유 이후로 「폭유(爆乳)」,「마유(魔乳)」,「초유(超乳)」같 파생어가 나타나게 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2화 . . . . 1회 일치
         * 용기를 얻 키리에가 학교에서 바깥 우마루에게 부탁하여 같이 출판사로 향하게 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9화 . . . . 1회 일치
          * 히카리는 집보기는 뭘하는 거냐고 묻는데, 사실 우마루는 놀고 있을 뿐, 딱히 집보기 같건 하지 않는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8화 . . . . 1회 일치
          * 여자아이 "파코쨩"과 요리를 한다는 컨셉인데 파코쨩 1년 정도 주기로 배역이 바뀌고 투입되는 음악과 안무도 인기 아티스트를 섭외하는 등 공들이고 있다.
  • 건포인트/도전과제 . . . . 1회 일치
          리졸버의 총구(gunpont)로 적을 겨누어 개발 초기 게임 이름을 "건포인트"라고 지 현명하지 못한 선택을 정당화하십시오.
  • 게임 소설 . . . . 1회 일치
         ‘게임’, 주로 ‘비디오 게임’을 배경이나 주된 소재로 하는 소설. 대부분의 사건 게임 내에서 전개된다. ~~게임북하고는 다르다~~
  • 경마 . . . . 1회 일치
         1174년, [[영국]]의 [[헨리 2세]] 때 현재와 같 명칭을 쓰는 경마가 나타나게 된다. 중세의 경마는 왕과 귀족들이 즐겼기 때문에 왕의 스포츠(Sports of Kings)로 불렸다. 1780년 현대 경마의 기원이라 불리는 더비 경마가 열렸다.
  • 경산시 . . . . 1회 일치
         * [[일연]] - [[삼국유사]]를 지 승려이다.
  • 경제제재 . . . . 1회 일치
         [[나폴레옹 1세]]는 [[영국]]에 대해서 대륙봉쇄령을 내려서 경제제재를 가했다. 이로서 대륙국가들과 영국 간의 무역을 봉쇄했다. 하지만 대영국 수출이 중요했던 [[러시아]]가 이를 어긴 탓에 나폴레옹 러시아를 침공했다가 '''망했다.'''
  • 경주시 . . . . 1회 일치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c/c1/Korea-Gyeongju-Gameunsa_temple_pagodas-01.jpg/120px-Korea-Gyeongju-Gameunsa_temple_pagodas-01.jpg|[[감사지 삼층석탑]]
  • 고무장갑 . . . . 1회 일치
         전자인 빨강 고무장갑 그 용도 탓에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그래서 고무장갑하면 대부분 빨강 고무장갑을 떠올린다.
  • 고주원(배우) . . . . 1회 일치
         고주원 [[대한민국]]의 [[배우]]다.
  • 공의존 . . . . 1회 일치
         >공의존이란,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어 타인의 인정으로서만 만족을 얻을 수 있고, 그 때문에 호의를 얻으려고 자기 희생적인 헌신을 무리하게 행하는 경향을 가진 사람. 그 헌신 결국 타인의 호의, 심지어 그 타인 자신을 컨트롤 하려는 동기와 결부되어 있으며, 결과적으로 그 행동이 자기 중심적이고 계략적인 것이 되어서 점차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탈하지 못하게 된다. - 카토 아츠시
  • 광오 . . . . 1회 일치
         국내에서는 [[무협소설]]에서 주로 쓰이는 단어. [[사파]] 인물이나 [[패기]]가 넘치는 인물에게 주로 붙는 형용사이다. "광오한 웃음소리" 같 표현이 흔히 쓰인다.
  • 괴인 통카라통 . . . . 1회 일치
         통카라통이라고 말해서 살아난 아이가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았다. 거기에 화가 나서 일부러 통카라통을 만나러 갔는데, 통카라통을 보자 겁이 나서 먼저 통카라통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통카라통 자신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말을 했다며 화를 내고 베어버렸고, 아이는 통카라통이 되어버린다.
  • 구명환 . . . . 1회 일치
         '''구명환'''(具明桓, [[1986년]] [[1월 13일]] ~ )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였고, 현재 [[KBO 리그]] [[심판]]위원이다.
  • 구미시 . . . . 1회 일치
         흥선 대원군의 명으로 1872년에 만들어진 지방 지도의 선산읍성 일대 부분으로, 붉 원 안에 구미역(九尾驛)이라고 적혀 있다.
  • 구본홍 . . . . 1회 일치
         '''구본홍'''(具本弘, [[1948년]] [[6월 5일]] ~ )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출생하였다.
  • 국사님 . . . . 1회 일치
         넷우익을 멸칭하는 말. 넷국사님(ネット国士様)이라고도 한다. 일본어로는 발음이 같 혹사님(酷使様)이라는 표현도 있다.
  • 권영준 (1952년) . . . . 1회 일치
         '''권영준'''([[1952년]] [[5월 15일]]~ , [[대구광역시]]) [[대한민국]]의 경영학자인 대학교수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의연구소 소장과 한국재무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 권영진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권영진'''(權寧珍, [[1984년]] [[11월 18일]] ~ ) [[KBO 리그]] 전 [[SK 와이번스]]의 선수이다. [[대구고등학교]] 시절까지만 해도 팀의 좌완 투수로 활약했으나 [[연세대학교]] 입학 후 [[내야수]]겸 [[지명타자]]로 포지션을 변경하면서 [[연세대학교]] 마운드가 아닌 중심타선에서 맹활약하였다.
  • 그랜드 펜윅 공국 . . . . 1회 일치
         매우 작아서 듣보잡 취급 받는 국가. 대부분이 중세 시대에 멈춰있다. 군대의 주무장이 장궁일 정도. 하지만 해외에 대한 소식 접하는 듯.
  • 그랜드슬램 . . . . 1회 일치
         어원을 찾아보면 브릿지 게임에서 비롯되었다. 승리를 얻을 수 있는 수를 얼마나 많이 구사했느냐에 따라 슬램이라고 부르던 것이 특정한 수를 12가지 쓰면 "스몰 슬램", 13가지 모두를 다 구사하면 그랜드슬램이라 부르던 것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이 용어가 테니스, 골프 등의 타 종목으로 퍼지면서 난이도가 높 업적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이 기준을 달성한 대상에게 부여하는 칭호가 그랜드슬램이 되었다.
  • 그레이터 데몬 양식 . . . . 1회 일치
         [[위저드리 1]]의 비법. 마법이 봉쇄된 그레이터 데몬이 동료를 부를 경우, 불려온 그레이터 데몬 역시 마법이 봉쇄된 상태라는 것을 이용하는 비법이다. 그레이터 데몬 전체공격 마법을 사용하는 무서운 적이지만, 마법이 봉쇄된 상태에서는 크게 무섭지 않기 때문. 의도적으로 그레이터 데몬의 마법을 봉쇄한 다음 계속 동료를 부르게 하고 계속 죽여나가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천문학적인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 근육경련 . . . . 1회 일치
         [[평발]]인 사람 쥐가 나기 쉽다.
  • 금일봉 . . . . 1회 일치
         [[돈]]을 집어넣 [[봉투]]. 쉽게 말하면 '돈봉투'. 시상식 등에서 점잖게 말할 때 금일봉이라고 한다.
  • 기축통화 . . . . 1회 일치
         1970년대 까지, 미국 달러화는 세계 경제의 2/3를 차지했다. 나머지 1/3 영국 파운드화와 소련 루블이 양분(각각 1/6)하였다.
  • 김가을 (수영선수) . . . . 1회 일치
         '''김가을'''([[1997년]] [[1월 17일]] ~ ) [[대한민국]]의 여자 [[수영]] 선수이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38&aid=0002158762 <nowiki>[라운지] 역대 최연소 수영 국가대표 김가을</nowiki>]</ref>
  • 김문순 (언론인) . . . . 1회 일치
         }}</ref>~)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대구광역시]] 출신.
  • 김문오 . . . . 1회 일치
         '''김문오'''(金文澳, [[1949년]] [[5월 4일]] ~ )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수이다.
  • 김민수 (1991년) . . . . 1회 일치
         {{메달|[[2013년 동아시아 경기 대회|2013 톈진]]|[[야구]]}}
  • 김봉근(배우) . . . . 1회 일치
         * 《[[내일 사랑]]》([[KBS]])
  • 김상훈 (1963년) . . . . 1회 일치
         '''김상훈'''(金相勳, [[1963년]] [[1월 25일]] [[대구광역시|대구]] ~ ) [[대한민국]] 전 공무원이자 정치인이다.
  • 김상훈 (1990년) . . . . 1회 일치
         '''김상훈'''(金相訓, [[1990년]] [[3월 16일]] ~ )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이다.
  • 김소희 (2000년) . . . . 1회 일치
         |[[비밀 없다]]
  • 김승목 . . . . 1회 일치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부산직할시 [[해운대구]]-남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이흥수(1928)|이흥수]]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민주당]] [[이기택]] 후보와 민주정의당 [[유흥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김쌍수 . . . . 1회 일치
         이름이 특이해 [[가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텐데, '''[[본명]]'''이라고 한다.--[[쌍꺼풀 수술|그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 김영준(1941) . . . . 1회 일치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이춘구]] 후보와 [[신한민주당]] [[이택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김우식 (1886년) . . . . 1회 일치
         '''김우식'''(金禹埴, [[1886년]] ~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 김재홍 (1958년) . . . . 1회 일치
         '''김재홍'''(金宰弘, [[1958년]] [[5월 23일]] ~ , [[대구광역시|대구]]) [[대한민국]]의 전직 공무원이다. 2015년 1월 부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 김정수 (1991년) . . . . 1회 일치
         '''김정수'''(金廷洙,<ref>한국야구위원회, 2014 가이드북</ref>, [[1991년]] [[4월 5일]] ~ )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이다.
  • 김종덕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김종덕'''([[1993년]] [[5월 12일]] ~ )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포수]]이다.
  • 김준 (배우) . . . . 1회 일치
         '''김준'''({{본명|김형준}}, [[1984년]] [[2월 3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2007년 [[티맥스 (음악 그룹)|티맥스]]의 래퍼로 데뷔했으며,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대한민국 드라마)|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 김지훈(1993) . . . . 1회 일치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울산공고]] 역사상 처음으로 드래프트 지명을 받 선수로서, 178cm에 75kg의 투수로서 왜소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투구폼으로 최고 구속 148km, 평균 구속 140km 중반대의 공을 던지면서 상위 지명이 예상되었으나 예상 외로 3라운드까지 밀렸다. 투타 양면에 재능을 보여 2011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 대표팀에는 내야수로 선발됐다.
  • 김창규 (작가) . . . . 1회 일치
         {{출처|날짜=2012-04-03|[[1975년]]부터 민주화운동을 시작해 구금, 구속, 연행 등의 고난을 겪었는데,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연행되어 고문을 당하였으며 그때 입 부상으로 한쪽 청각을 상실하고 한쪽 다리가 불편하다.}} {{출처|날짜=2012-04-03|1981년에는 납치되어 대전 안기부, 경찰서 보안대 지하실에서 고문을 당했으며, 1987년 [[6월 항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구속당하기도 했다.}} {{출처|날짜=2012-04-03|[[보안사 민간인 사찰 사건]]으로 감시대상 1호임을 알게 되었다.}} 2008년에는 ‘남북관계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참여하였다.<ref>{{뉴스 인용
  • 김초향 . . . . 1회 일치
         '''김초향'''(金楚香, [[1900년]] ~ [[1983년]]) [[대한민국]]의 [[판소리]] 명창이다.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났다. 광무대 극장에 들어가 가무를 배웠고 [[김창환 (국악인)|김창환]], [[송만갑]]의 가르침을 받아 대성하였으며, [[이화중선]]과 더불어 당대 여성 명창의 쌍벽을 이루었다. 그 중에서 [[흥보가]]를 잘 불렀다.
  • 김치볶음밥 . . . . 1회 일치
          * 김치와 재료를 알맞 크기로 자른다.
  • 김태룡(정치인) . . . . 1회 일치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전광역시|대전시]] [[중구(대전)|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강창희]]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7년 1월 [[홍사덕]]의 뒤를 이어 신한민주당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같 해 4월 신한민주당을 탈당하여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였고 통일민주당에서도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 김태한 . . . . 1회 일치
         '''김태한''' (金泰漢, [[1969년]] [[10월 22일]] ~ )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SK와이번스]]의 선수이자, 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수석코치이다.
  • 김태훈 (1987년) . . . . 1회 일치
         '''김태훈'''(金太勳<ref> 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 </ref>, [[1987년]] [[9월 28일]] ~ ) [[KBO 리그]] 전 [[KIA 타이거즈]]의 [[포수]]이다.
  • 김현민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김현민'''(金賢敏<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92년]] [[4월 12일]] ~ )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선수이다.
  • 김형철 (가수) . . . . 1회 일치
         '''김형철'''([[1961년]] [[2월 18일]] ~ [[2007년]] [[4월 2일]])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김호근 . . . . 1회 일치
         '''김호근'''(金虎根, [[1951년]] [[5월 5일]] ~ ) [[한국검정교과서]] 이사장이었다. 1971년부터 교육공직생활을 하셨고 2세 교육발전하였다.
  • 깨진 남비에 떼운 뚜껑 . . . . 1회 일치
         본래 '남비'는 일본어 '나베'가 변한 말로, 그 후 1980년대에 표준어 규정이 바뀌어 지금 '냄비'라고 부르게 된다.
  • 나다카 타츠오 . . . . 1회 일치
          * 대학시절, 쿄토의 히가시야마에서 야경을 보면서 차 안에서 첫 키스를 했다. BGM 형에게 빌린 무드 카세트 였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1회 일치
         [[소년 점프]] 주간 연재작. 작가는 [[호리코시 코헤이]]. 일본에선 "히로아카"란 약칭으로 통하며 국내에선 "나히아"로 약칭. [[마블 코믹스]]나 [[DC 코믹스]] 같, [[미국]] [[슈퍼히어로]] 장르와 비슷한 배경 세계를 가지고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77화 . . . . 1회 일치
          * 책임 자신이 지겠으니 각자 자신을 지키며 싸울 것을 지시한다
  • 나폴레옹: 토탈워/러시아 . . . . 1회 일치
         프로이센 정교회 전제왕정 국가로, 대프랑스 동맹 캠페인을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는 네 국가 중 하나다.
  • 나폴레옹: 토탈워/영국 . . . . 1회 일치
         영국 개신교 입헌군주정 국가로, 대프랑스 동맹 캠페인을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는 네 국가 중 하나다.
  • 난치병 모금사기 . . . . 1회 일치
          * 부모가 퇴, 퇴직하고, 모금을 생활비로 충당한다.
  • 남동훈 . . . . 1회 일치
         '''남동훈'''(1984년 5월 1일 ~ ) [[대한민국]]의 [[근대5종]] 선수이다.
  • 노동기준감독서 . . . . 1회 일치
         어디까지나 명확한 노동법 위반에 대하여 움직이는 기관으로서, 노동기준법에 위반하는 행위가 있었다고 해도 명확하지 않으면 실효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또 노동법으로 판단할 수 없는 내용 노동기준감독서의 관할이 아니다. 노동자에 대한 대우조건 이나 법적판단이 미묘한 문제에서는 [[상담]] 정도는 할 수 있어도 직접 개입하지 않는다.
  • 노무리쉬어 . . . . 1회 일치
         엄밀히 말하면 노무라 테츠야 개인의 책임 아니지만.
  • 노발천 . . . . 1회 일치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 모습을 뜻하는 말이다.
  • 노재헌 . . . . 1회 일치
         '''노재헌'''(盧載憲, [[1965년]] [[11월 3일]] ~ ) [[노태우]] 前 대통령의 아들로 현재 [[법무법인 바른]]의 미국법자문사이다. [[조지타운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였다.
  • 노트 . . . . 1회 일치
          * 배의 속도 : 배의 속도 노트는 매듭이라는 뜻의 'knot'에서 나왔다. 이는 과거에 배의 항해 속도를 측정하는 방법에서 나온 것으로서, 매듭을 묶어둔 줄의 끝에 나무 판을 묶 기구를 물 속에 떨어뜨린 다음, [[모래시계]]로 일정한 시간 동안 몇 매듭이 흘러갔는지를 측정하는 데서 유래하였다.
  • 농가 . . . . 1회 일치
         농가(膿家)적 사고방식을 상기와 같 행동 양식을, 절대지상으로 여기며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이라고 믿고 타인에게도 그것을 강제하는 생각. 또는 그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 「농가뇌(農家脳)」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농가(膿家)」와 같이, 최저한의 상식을 가지고 있는 농업 종사자는 정의에 포함되지 않는다.
  • 뉴 워리어즈 . . . . 1회 일치
         [[DC 코믹스]]의 [[틴 타이탄스]]처럼 10대 영웅들의 팀인데 실제 틴 타이탄즈의 대박이 뉴 워리어즈 탄생에 영향을 줬다. 10대 히어로 팀이기에 [[어벤저스]]와 달리 젊 히어로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구의 [[노바]]도 뉴 워리어즈의 오리지널 멤버였다.
  • 니라오치 . . . . 1회 일치
         [[아이돌]]의 [[블로그]], [[트위터]]나 [[SNS]]에서 이상한 발언을 하는 유저에 대해서 끼어들지 않고 관찰하면서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지 관찰하는 것을 뜻한다. 직접적으로 코멘트나 비판 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관찰하는 상태이다.
  • 니모를 찾아서 . . . . 1회 일치
         ## '''이름''' (배우 혹 성우)
  • 니세코이/214화 . . . . 1회 일치
          * 얘기가 안 풀리면 히로인을 외국에 보내는건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똑같거 같다.
  • 다운증후군 . . . . 1회 일치
         [[염색체]]의 이상으로 생기는 선천성 질환. 1866년 존 랭던 다운(John Langdon Down)이 학계에 보고하였다. 다운 이를 몽골증(mongolism)이라고 불렀지만, [[인종차별]]의 혐의가 있어 다운 증후군으로 바뀌었다. 일본에서는 다운증(ダウン症)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 다음 . . . . 1회 일치
         술을 많이 마신다는 뜻이다.--왜 이렇게 좋 뜻이 없지.--
  • 담배 . . . . 1회 일치
         기분 전환 등의 효과가 있지만 그 댓가로 건강을 해친다. 일단 [[발암]] 물질로 분류되어 [[암]]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 우선 담배 연기의 주 성분인 타르부터가 몸에 매우 해로운 물질인데다 그 외에도 담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첨가한 첨가물들이 더욱 더 몸에 해롭게 작용하고, 미량이지만 방사성 물질도 들어가 있다. 거기에다 의존성도 있어서 담배를 일단 피게 되면 끊기가 매우 어렵다. 그럼에도 대중매체에서 유명인이 담배를 멋들어지게 피우거나 하는 장면을 보고 영향을 받아 흉내내 보는 사람도 종종 있다. ~~현실 연기 때문에 민폐이고, 담배 피우면서 목에 끓어오르는 가래 때문에 주변에 가래를 퉤퉤 뱉어서 또 민폐~~
  • 대구광역시/인물 . . . . 1회 일치
         * [[함정]] - 수성구
  • 대부(소설) . . . . 1회 일치
          * 원작 소설보다는 영화의 스토리가 더욱 더 방대하다. 소설 영화 1편과 2편 일부의 내용만을 담고있다.
  • 대전광역시 . . . . 1회 일치
         대전 행동 으능정이거리
  • 더 선 . . . . 1회 일치
         이 신문 타블로이드 신문 답게 뻘 기사가 많으므로 반쯤 걸러듣는게 좋다.
  • 더듬이 . . . . 1회 일치
         [[바퀴벌레]]나 [[꼽등이]]가 더듬이를 까딱거리는 모습 벌레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강한 충격을 줄 수 있다.
  • 데드 스페이스 . . . . 1회 일치
          가오리 같 모습을 한 네크로모프. 주변 시체를 슬래셔로 만들 수 있다.
  • 데모데모닷데 . . . . 1회 일치
         본인에게 문제가 발생하고, 상담을 원해서 상담을 받아주고, 적절한 어드바이스를 해줘도 「하지만」나한테는 무리. 「하지만」못할 것 같고. 「그래도」 자신 없고. 이런 식의 답변만을 하면서 문제의 해결을 회피하면서 우유부단하게 구는 사람, 혹 그러한 태도를 뜻한다.
  • 데부스 . . . . 1회 일치
          * [[데부센]] 좋아하기도 한다.
  • 데스 소스 . . . . 1회 일치
          * 블레이즈 살사 데스 소스 : 매운 맛 일반 핫소스([[타바스코]])의 3배 가량.--[[계왕권]] 3배다!--
  • 데키콘 . . . . 1회 일치
         의미가 가볍고 인상이 좋지 않다고 느껴져서, 경사로운 결혼(おめでた婚), 아이를 하늘에서 내려주셨다고 하여 내려주신 결혼(授かり婚) 등의 말이 있기도 하다. 같 뜻을 가진 다른 말로는 서두른 결혼(お急ぎ婚), 마마릿지(ママリッジ, 마마+메리지), 마터니티 웨딩(マタニティウエディング) 등이 있다.
  • 도균 . . . . 1회 일치
         '''도균'''(본명 : '''이병직''', [[1976년]] [[10월 15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542797 도균-다음인물정보]</ref>
  • 도노 . . . . 1회 일치
         도노라는 말 아내가 남편을 부르는 말이나, 여성어로 남성을 높여 부르는 말로도 쓰였다.
  • 도지한 . . . . 1회 일치
         '''도지한'''([[1991년]] [[9월 24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돗자리 . . . . 1회 일치
         바닥에 앉거나 눕기 위해 까는 도구. 천 돗자리, 대나무 돗자리 등의 재질이 있고, 사람들에게 익숙한 박 돗자리도 있다. 사각형 돗자리가 보통이나 원형 돗자리 등도 존재.
  • 동조압력 . . . . 1회 일치
         어떤 집단에서 소수 의견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 다수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주위 사람과 같 행동을 하라고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행위를 뜻한다.
  • 두부 . . . . 1회 일치
         두부 [[다이어트]]라는게 있다. 하루 삼끼를 두부+그 외 다이어트 단골 메뉴로 떼우는 버전하고 저녁만 두부로 떼우는 버전이 있는데 효능 알아서 생각하자.
  • 드럭스토어 . . . . 1회 일치
         일본의 드럭스토어는 선물로 쓰기 좋 기능성 있고 특이한 상품이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 드립위키 . . . . 1회 일치
         웃대인들 2016년이 되어서 위키를 만들고 싶어 만들었다. 그러면서 태어난게 드립위키다.
  • 라무네 . . . . 1회 일치
         1853년에 [[페리 제독]]이 [[일본]]에 내항했을 때, 일본인들 페리 제독 함대를 통해서 [[레모네이드]]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1865년 부터 [[나가사키]] 현에서 레모네이드가 레몬 물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 라오우 . . . . 1회 일치
         실제 키는 2미터 남짓인 듯 하지만 가끔 거의 4,5미터에서 10미터 이상 되보이는 [[거인]]으로 그려지기도. 주먹 하나가 사람보다 더 크게 그려질 때도 있다.
  • 라이트노벨 . . . . 1회 일치
         문학의 한 장르로, 말 그대로 가볍게 읽고 즐기는 것이 목적인 소비지향적인 [[소설]]을 뜻한다. 일본에서 만들어졌으며 최초의 라이트노벨 몰라도 최근에는 주로 오타쿠들이 소비하는 소설로 여겨지고 있다. 장르의 특성상 러브코메디나 또는 전쟁물 등 말초적인 자극을 주는 내용들이 자주 보인다. 2000년대 중반~2010년대에는 국산 라이트노벨도 만들어졌으나 인기 저하 및 웹소설의 부흥으로 사실상 멸망했다고 보고 있으며, 여전히 시장에선 일본산 라이트노벨의 영향력이 크다. 또한, 작품들 중 인기있는 라이트노벨의 경우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지고 있다.
  • 램즈혼 달팽이 . . . . 1회 일치
         램즈혼 달팽이는 비교적 강인하여 수생동물들 가운데서는 사육하기 좋 종류에 속한다. 다른 [[물고기]] 등과도 공존하기가 쉽고, 램즈혼 달팽이는 수조의 [[이끼]]나 물고기가 먹고 남긴 먹이 찌꺼기 등을 먹어치우기 때문에 수조 환경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 러시안 라이프 . . . . 1회 일치
         냉전이 진행중이었던 1956년 처음 발행되었다. 이때의 이름 "더 USSR"(The USSR). 몇년 후 "소비에트 라이프"로 이름을 바꿨고, [[소련]]이 공중분해되자 현재의 이름으로 이름을 바꿨다.
  • 레어 . . . . 1회 일치
         실제로는 상위등급인 '영웅'이나 '전설'이 있기 때문에 진짜 아무 가치도 없는 노등급 잡템보다 간신히 나 수준이다.
  • 로미오 메일 . . . . 1회 일치
         [[분류:일본어]] [[분류:인터넷 어]]
  • 로빈 . . . . 1회 일치
         사이드킥으로 등장했으나 점차 젊 히어로 느낌이 되었다.
  • 롤 모델 . . . . 1회 일치
         동음이의어로 Role Model이 있다. 자신이 본받고 싶, 동경하는 대상을 뜻하는 말.
  • 류원정 . . . . 1회 일치
         '''류원정'''([[1994년]] [[7월 31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류종원 . . . . 1회 일치
         '''류종원''' ([[1990년]] [[2월 21일]]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리듬게임 . . . . 1회 일치
          약칭 DDR. 박자에 맞춰 발판을 밟는 리듬게임.
  • 마~앙(웃음) . . . . 1회 일치
         이 치~잉 남성기(칭코,ちんこ)와 비슷한 발음이기도 하므로, 여기에서 대비하여 여성기(망코,まんこ )에서 따와서 만들어진 말이 마~앙(웃음)이 된다. 대략 2014년 쯤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마루코메 . . . . 1회 일치
         1854년에 창업한 전형적인 일본 노포이나, 정식 회사로의 발족 2차대전 후인 1948년(...)에 했다. 또한 2000년대 이후로는 미소뿐 아니라 누룩[* 코우지, 밀을 이용하여 덩어리 형태로 만드는 한국식 누룩과 달리 낱알 형태이므로 입국(粒麴)이라고도 한다.]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 마리네 . . . . 1회 일치
         마리네는 [[식초]], [[소금]], 샐러드용 [[기름]], [[와인]]을 섞고 [[향신료]]를 첨가하여 향을 낸 즙에다가, [[생선]], [[고기]], [[야채]] 같 재료를 재워서 만들어내는 요리법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리 역시 마리네라고 부른다.
  • 마블 코믹스 . . . . 1회 일치
          영화 세계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도 등장하나 이쪽 차이점이 있으며 이름도 [[인피니티 스톤]]이 되었다.
  • 마이사카 코우 . . . . 1회 일치
         작품들이 대체적으로 '투희' 속성 캐릭터를 다수 투입하여 서비스신 가득한 연출을 할 때가 많데, 그렇다고 단순한 뽕빨만이 아닌 나름 진지한 설정과 배경이 깔린 전쟁물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 마주 . . . . 1회 일치
          * [[경마]] 업계에서는 '경주마'의 소유주를 뜻한다. 경마에서 말이 우승하면 수익을 배당 받는다. [[유럽]]에서는 고대로부터 경마의 마주는 [[왕]]이나 [[귀족]]이 맡았는데, 이는 경마가 단순히 [[도박]]이 아니라 소유한 말의 능력을 비교해보고 우수한 말을 육성하여 군사력[* 근대까지 군대에서는 말을 타는 [[기병]] 주요한 전력이었기 때문이다.]에도 기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사회고위층이 마주가 되었고, 마주는 명예로운 일로 여겨졌다.
  • 마카나이 요리 . . . . 1회 일치
         마카나이 요리는 요리인이나 종업원들이 자신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서, 맞춤 재료로 만드는 요리를 뜻한다. 즉, 가게에서 제공되는 식사. 가게에 따라서 사정 다르다.
  • 마키스시 . . . . 1회 일치
         [[김]], [[달걀]] 같 것으로 돌돌 말아서 만든 [[초밥]](스시).
  • 만남계 사이트 . . . . 1회 일치
         별로 평판 좋지 않다.
  • 맘모스교 . . . . 1회 일치
         일본에서 학생이 많 학교를 가리키는 말. 대체로 2,3천명 정도로 맘모스교라고 부른다.
  • 망팔 . . . . 1회 일치
          * 인(仁),의(義),예(礼),지(智),신(信),충(忠),효(孝),제(悌) 등 8덕을 잃 자라는 의미이다. 즉 무뢰한.
  • 맨불 . . . . 1회 일치
         본명 윌리엄 터렌스(William Taurens). 첫등장 Daredevil# 78
  • 먼슬리 맨션 . . . . 1회 일치
          * 일본의 경우 부동산을 임대할 때, 보증금(敷金,시키킨), 사례금(礼金,레이킨) 등이 필요한데 먼슬리 맨션 이런 것이 필요없다.
  • 메데타시메데타시 . . . . 1회 일치
         옛날 이야기 같데서, 일이 무사히 잘 풀리고 좋게 끝난 결말에서 하는 관용구.
  • 메디나 . . . . 1회 일치
         2016년 7월 4일 저녁(한국 시간 5일 새벽) 한 남성이 메디나에 있는 [[예언자]] [[모스크]] 부근에서 자폭하여, 보안요원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우디에서는 같 날 동부 카디프, 서부 제다 항구도시의 미국 총영사관 부근에서도 자폭 테러가 발생했다. 이는 이슬람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가 [[라마단]] 기간 동안에 테러를 무슬림들에게 호소한 것에 호응한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예언자 사원을 향하던 남성을 수상하게 여긴 치안 당국자가 제지를 했는데 몸에 두르고 있던 폭발물을 터트려서 테러를 일으켰다고 한다.[[http://www.47news.jp/korean/international_diplomacy/2016/07/141460.html (참조)]]
  • 메시아 컴플렉스 . . . . 1회 일치
          * 가끔 악당들이 걸리는 클리셰로 나타난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악당 자기들을 악이라 생각지 않는다.
  • 멘헬러 . . . . 1회 일치
         정신장애보다는 부드럽게 말하는 것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신조어라 용법이 다양해서 얀데레나 미치광이같 수준을 뜻하기도 한다.
  • 모메사 . . . . 1회 일치
         [[분류:일본어]][[분류:인터넷 어]]
  • 모테모테 . . . . 1회 일치
         겹쳐 쓰는 것으로 의미가 더욱 강조된다. [[모테루]]는 특정한 사람에게 사랑받는 경우에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지만, 모테모테는 강조형이기 때문에 많 이성에게 엄청나게 인기가 있다는 의미가 있다.
  • 목소리가 뒤집히다 . . . . 1회 일치
         우라가에테루(裏返ってる)란 사물이 뒤집혀서 뒷면이 드러난 상태를 뜻한다. '겉면'에는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상태, '뒷면(우라,裏)'에는 비정상적인 상태라는 의미가 있어, 목소리에서 뒷면이 드러났다는 것 곧 평소와는 다른 목소리가 되었다는 것을 뜻하게 된다.
  • 몬스터버스 . . . . 1회 일치
          * 본 게시물 정식 명칭이 나오기 전까지는 '고질라-콩(Godzilla-Kong)'이라 표기되었다가 정식 명칭이 나오면서 수정되었다.
  • 못난 나를 사랑해주세요 . . . . 1회 일치
         ## '''이름''' (배우 혹 성우)
  • 무료로 책 읽는 사이트 . . . . 1회 일치
          전자도서관들 현재 각 도서관의 정책에 따라 일정한 가입절차 및 인증절차에 의해서 자신의 기기에서 전자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 위키러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도 전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을 테니 학교에 문의하면 사용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으니 참고.
  • 무법자 . . . . 1회 일치
         무법자라는 단어가 흔히 나오는 것 [[서부개척시대]]인데, 이 무렵 미국 서부는 미국 연방 정부의 영향력이 제대로 미치지 않고, 지방 주 정부는 제대로 구성되어 있지 않아, 결과적으로 공권력이 거의 움직이지 않아서 무법자들이 각지에 활보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 무직 . . . . 1회 일치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슷핑'이라고 하며, 몇몇 온라인 게임에서는 [[평민]], [[노비스|'''노비'''스]] 같 표현을 쓰기도 한다.
  • 무치무치 . . . . 1회 일치
          * 뭇치리(むっちり) : 같 뜻이다.
  • 문경시 . . . . 1회 일치
         가읍''' || 加恩邑 || 2,921 || 6,296||152.42
  • 문연주 . . . . 1회 일치
         |[[2015년]] [[8월 21일]]||Golden Best (사랑 만병통치약 / 고향에 가자)||정규
  • 미스터 피어 . . . . 1회 일치
         본명 졸탄 드라고. 원래 밀납인형 박물관 경영자였으나 자신의 화학지식으로 인형들을 생명체로 만들어서 부하로 삼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공포가스를 얻었다. 공포가스를 이용해 옥스, 일을 부하로 삼아 펠로우쉽 오브 피어라 칭하며 활동을 시작, 그러나 데어데블에게 패했다. 최초의 미스터 피어이나 두번째 미스터 피어 스타 색슨의 손에 죽었다.
  • 민도 . . . . 1회 일치
         기원 '이거다'라고 볼 만큼 확실하게 사용된 시점을 가늠하기 어렵다. 친일문학가인 김동인의 글에서도 민도라는 용례를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의외로 잘 안쓰는 단어지만 확실하게 과거에는 쓴 적도 있다. 박경리의 토지에서도 이 민도 언급이 있을 정도로 일제강점기와 해방을 전후한 시기에는 제국주의적 의미의 "계몽"과 상통되는 의미로 쓰였다. 이후의 자료에서는 '생활수준'이나 '경제력', '문명수준'을 뜻하는 말로 나오지만, 최근의 인터넷 자료에서는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의식에 대한 말로 쓰이는 것으로 나오는 사례가 많다. 21세기에서 보면 제국주의 시대의 의미로 돌아온 느낌으로 봐도 아주 틀리지는 않다.
  • 바나나 공화국 . . . . 1회 일치
         20세기 초, 중남미 각국에 미국 자본에 의한 [[플랜테이션]] 농업이 시작되었으며, 이들 국가의 재정 미국의 대규모 농업 기업이 좌지우지 하게 되며 정치적으로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바나나 수출을 위하여 [[농장]] 만이 아니라 [[철도]], [[항구]] 까지 미국 기업의 자본으로 개발이 진행되었고, 이러한 국가들에서는 다른 산업이 변변치 않았기 때문에 미국 자본에 정권이 종속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유나이티드 플루츠(United Fruit) 사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 바루스 . . . . 1회 일치
         멸망의 주문.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 라퓨타 왕가에 전해지는 멸망의 주문으로서, 라퓨타의 구조를 일격에 붕괴시키는 자폭 스윗치 같 것.~~왜 이런 기능이 있는 거야.~~
  • 바코드 머리 . . . . 1회 일치
         대머리에 검 실선으로 머리카락이 붙어 있는 모습이, 마치 상품에 붙어 있는 [[바코드]]와 같다고 하여 바코드 대머리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 바키 시리즈 . . . . 1회 일치
         ## '''이름''' (배우 혹 성우)
  • 바키도/110화 . . . . 1회 일치
          * 다시 가이아는 "당신 등 뒤를 잡혔다"고 말하는데, 무사시는 웃음을 터뜨리며 "네게 위험이 없어서 그렇다."고 도발한다.
  • 바키도/111화 . . . . 1회 일치
          * 약 5m의 거리에서 시속 60km로 날아가는 물체를 잡 것이다.
  • 박경석(1937) . . . . 1회 일치
         1981년 초 민주정의당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같 해 3월 치러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진우(1934)|이진우]] 대신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한국당]] [[서종렬]]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 박경호 (1949년) . . . . 1회 일치
         '''박경호'''(朴慶鎬, [[1949년]] [[12월 1일]] [[달성군]] [[화원읍]] ~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직 대구 달성군수이며 현재는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대구시당 대외협력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 박노식(1930)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본관 [[밀양시|밀양]](密陽).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 이냐시오이다. 1930년, [[전라남도]] [[여수시]] 에서 태어났으며[* 그런데 정작 [[응답하라 1994]]에서 [[순천시]] 출신인 [[해태(응답하라 1994)|해태]]가 여수 아줌마와 고향 대결을 할 때 박노식을 순천 사람이라고 내세운다. --해태 [[의문의 1패]].--],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여수 수산중학교]]를 거쳐 순천사범학교[* 1946년 11월에 설립되었다가 1962년 2월에 폐교되었는데, 뒤이어 순천실업고등학교로 개편되었고 1967년에 지금의 순천공업고등학교로 재개편되었다.] 체육과를 졸업했다. 1950년에 지금의 여수 소라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했다가, [[6.25 전쟁]]이 발발하자 1951년에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도사단]] 선무공작대에 입대·종군했다.
  • 박보생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전직 [[경상북도]] [[김천시]]장으로 당적 [[자유한국당]]이다.
  • 박성우 (정치인) . . . . 1회 일치
         |같 지역구 의원 = (상주군 을)[[백남식 (1901년)|백남식]]
  • 박성환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박성환'''(朴成桓, [[1998년]] [[5월 18일]] ~ )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투수이며 좌완 투수로 2017년에 2차 10라운드(전체 100순위)로 입단하여 현재 육성선수이다.
  • 박수일 (축구선수) . . . . 1회 일치
         '''박수일'''([[1996년]] [[2월 22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현재 [[대한민국]] [[K리그2]] [[대전 시티즌]]에서 활약하고 있다.
  • 박승욱 . . . . 1회 일치
         '''박승욱'''(朴承昱<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92년]] [[12월 4일]] ~ )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내야수]]이다.
  • 박제균 (1887년) . . . . 1회 일치
         '''박제균'''(朴濟均, [[1887년]] 음력 4월 ~ ?) [[일제 강점기]]의 관료이다.
  • 박종호 (1964년) . . . . 1회 일치
         '''박종호'''([[1964년]] [[12월 7일]] ~ )는 [[KBO 리그]] [[OB 베어스]]에서 3루수로 뛴 [[야구]] 선수였다.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OB 베어스 원년 멤버가 되었다. 프로 전체 선수 중 가장 나이가 적었고, 원년 네 경기에 출전한 것이 통산 기록의 전부다. 나이가 어리다 보니 기회가 그만큼 적었던 것이다.<ref>《SPORTS 2.0》"그들 지금 - 프로 야구 원년 선수 142명", 2007,6,4</ref>
  • 박진석 (가수) . . . . 1회 일치
         거울 먼저 웃지 않는다
  • 박진수(1985) . . . . 1회 일치
         뮤직비디오 2004년 토니 - 사랑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
  • 박진영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박진영'''(朴晋永<ref>한국야구위원회, 2009 가이드북</ref>, [[1985년]] [[3월 27일]] ~ ) [[KBO 리그]] 전 [[고양 원더스]]의 [[내야수]]이다.
  • 박현진 (음악가) . . . . 1회 일치
         '''박현진'''([[2005년]] [[5월 24일]] ~ ) 대한민국의 남자 가수이자 래퍼이다. 2016년 《[[K팝스타 6]]》에 참가하였으며, [[김종섭]]과 함께 보이프렌드라는 이름으로 듀오를 결성하여 우승하였다.
  • 박현철 . . . . 1회 일치
         '''가람'''({{본명|박현철}}, [[1991년]] [[6월 28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박홍우 . . . . 1회 일치
         2007년 서울고등법원 재판장 시절 [[김명호 (1957년)|김명호]] [[성균관대학교]] 전 조교수의 재임용 불복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 판결을 했다가 결과에 불만을 품 [[김명호 (1957년)|김명호]] 전 교수로부터 집 앞에서 석궁 테러를 당했다. 이 사건을 소재로 [[2011년]] 영화 《[[부러진 화살 (2012년 영화)|부러진 화살]]》이 제작되었다.
  • 박화랑 . . . . 1회 일치
         '''박화랑'''(朴華郞<ref>[http://www.cyworld.com/phr0618 박화랑 싸이월드 미니홈피]</ref>, [[1991년]] [[6월 18일]] ~ ) [[KBO 리그]] 전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이다.
  • 반하면 패배 . . . . 1회 일치
         '반한 쪽이 패배'라는 말 연인관계에서 애정의 크기가 서로 다르거나, 주도권이 한쪽에 있는 경우를 뜻한다.
  • . . . . 1회 일치
         땅바닥을 디디고 다니는 신체 특성상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외출하고나선 꼭 씻자. 잘 씻고 잘 말리기만 잘 한다면 각질 축적 물론 무좀 등 악성 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 발달장애 . . . . 1회 일치
         선천적인 [[뇌]] 기능의 장애가 원인으로, 유아기에 발달이 지연되는 것을 뜻한다. 정신장애, 지적장애가 함꼐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원인 확실하지 않다.
  • 발암 . . . . 1회 일치
         2014년대 부터는 인터넷 상에서 '속터진다','화가 난다'는 뜻으로 쓰인다. 대략 '이 상황이 짜증나서 암 생길 것 같다'는 깊 의미가 숨어 있다. 여담으로 미묘하게 [[카타르시스]]와 일맥상통.(…)
  • 발터 PPK . . . . 1회 일치
         손이 큰 사람들을 위해 [[탄창]] 밑부분에 추가적인 손가락 걸이가 달려 있다.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 손이 작 사람들을 위해 손가락 걸이가 없는 탄창도 있다.
  • 방우정 (방송인) . . . . 1회 일치
         '''방우정'''([[1961년]] [[5월 9일]] ~ )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현재 MC 리더스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 배가본드 . . . . 1회 일치
         ## '''이름''' (배우 혹 성우)
  • 배기철(정치인)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 [[자유한국당]]이다.
  • 배대되치기 . . . . 1회 일치
         [[유도]] [[기술]]의 하나. 배대뒤치기, 배대대치기 등으로도 부른다. 일본명 '토모에나게(巴投げ)'
  • 배대윤 . . . . 1회 일치
         '''배대윤'''(裵大潤, [[1948년]] [[12월 5일]] ~ ,[[충청북도]]) [[대한민국]]의 제43대 경상북도 청송군수이다.
  • 배소연 . . . . 1회 일치
         '''배소연'''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배영호 . . . . 1회 일치
         '''배영호'''(裵泳鎬, 1915년 ~ 1983년)는 대한민국 제21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법조인]]이다. 본관 [[성주 배씨|성주]]이며,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다.
  • 배장원 . . . . 1회 일치
         '''배장원'''(裵章元<ref>한국야구위원회, 2013 가이드북</ref>, [[1990년]] [[5월 17일]] ~ )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이다.
  • 배재준 . . . . 1회 일치
         '''배재준'''(裵在俊, [[1994년]] [[11월 24일]] ~ ) [[KBO 리그]] [[LG 트윈스]]의 [[투수]]이다.
  • 배지환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배지환'''([[1999년]] [[7월 26일]] ~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이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이다. 여자친구가 폭행혐의로 고소하여 비판을 얻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 백낙청 . . . . 1회 일치
         '''백낙청'''(白樂晴, [[1938년]] [[1월 10일]] ~ ) [[한국]]의 대학교수, 영문학자, 문학평론가, 사회운동가이다. 친일관료 백붕제의 아들로 [[대구]] 출신이다.
  • 백상원 . . . . 1회 일치
         '''백상원'''(白相元, [[1988년]] [[1월 2일]] ~ )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이다.
  • 백승민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백승민'''(白承珉, [[1990년]] [[7월 9일]] ~ )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이다.
  • 백이소 . . . . 1회 일치
         '''백이소'''(白以昭, [[1557년]] [[경상북도]] [[경주시]] ~ [[1597년]])는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자는 융원(隆遠), 호는 부암(傅巖)이다. 본관 [[청도 백씨|청도]](淸道)이나 옛 지명인 오산(鰲山)으로 쓰기도 한다.
  • 백작 . . . . 1회 일치
         중국의 오등작중 세번째 직을 뜻하는 단어. 혹 서양 작위에서 'earl'이나 'count'의 번역어.
  • 백춘희 . . . . 1회 일치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055 "맡 소임 다하고 퇴임…못다한 소통 아쉬워"]
  • 법테라스 . . . . 1회 일치
         [[일본]]의 무료법률지원서비스. 정식명칭 일본사법지원센터(日本司法支援センター). 2006년 설립된 일본 법무성 소관의 공공법인으로서, 민형사상의 법적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 벽력문 . . . . 1회 일치
         화약기술을 독점하여 문명발전을 가로막고 무림의 혼란이 계속 이어지도록 만드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같 일당들.
  • 보쿠걸/105화 . . . . 1회 일치
          * 미즈키는 남학생 교복을 입 채로 로키 앞에 서는데...
  • 보쿠걸/107화 . . . . 1회 일치
          * 타케루와 미즈키는 여전히 사귀고 있다. 아직 비밀로 하는 중. 그래도 평범하게 데이트도 할 정도로 진전.
  • 보쿠걸/95화 . . . . 1회 일치
         혼자 남 로키에게 토르가 나타난다.
  • 보테바라 . . . . 1회 일치
         여기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임신해서 배가 나온 모습 같걸 표현하는데도 쓰인다.
  • 분류:동음이의어 . . . . 1회 일치
         * ㅅ [[신재]]
  • 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 . . . . 1회 일치
         [[분류:평구 출신 인물]]
  • 분류:야민정음 . . . . 1회 일치
         [[분류:인터넷 어]]
  • 분류:인터넷 은어 . . . . 1회 일치
         [[분류:어]]
  • 분류:충청북도 출신 인물 . . . . 1회 일치
         [[분류:보군 출신 인물]]
  • 불심자 . . . . 1회 일치
         불심(不審)이란 확실하지 않아, 수상스럽게 느껴지는 점이 있는 상황을 뜻한다. 방범 분야에서 말하는 불심자는 다음과 같 사람을 뜻한다.
  • 브레이킹 배드 . . . . 1회 일치
         ## '''이름''' (배우 혹 성우)
  • 브리프 팬티 . . . . 1회 일치
         남성용 속옷의 일종. 의류 용어에서, 가랑이 아래가 생략된 짧 것을 브리프라고 하며, 특히 남성용으로 가랑이 아래 쪽이 없는 간단한 타입을 브리프스(briefs)라고 한다.
  • 블리치 . . . . 1회 일치
         ## '''이름''' (배우 혹 성우)
  • 비국민 . . . . 1회 일치
         일본의 욕설. 국민(国民)이 아닌 사람, 혹 국민(国民)으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
  • 빌리 블랭크스 . . . . 1회 일치
         1970년대부터 각종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2006년 부터는 일본에서 얻 인기 덕분에 일본에서도 CM, 방송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 사고물건 . . . . 1회 일치
         물건(物件) 부동산을 뜻한다. 사고(事故)는 말 그대로 사고. 과거에 어떤 '사고'가 있었던 부동산 건물이나 임대주택, 아파트를 뜻한다. 살인사건, 도둑, 강도 등의 범죄사건, 입주자의 [[자살]] 등 여러가지가 있다.
  • 사내결혼 . . . . 1회 일치
         같 회사 내에서 결혼하는 것. [[오픈베타]]는 '사내연애'.
  • 사이곳페 . . . . 1회 일치
         [[족제비]] 같 동물이 몰리고 몰렸을 때 뀌는 아주 구린 방귀라는 의미이다.
  • 사이마 . . . . 1회 일치
         [[빚]]을 지고 있는 사람 채무자(債務者)를 뜻한다. 단순히 채무나 대출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상습적으로 불건전하게 빚을 짊어지는 사람으로, 특히 빚을 제대로 갚지 않아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 사람이다. 대개 욕설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 사축 . . . . 1회 일치
         일본의 속어. --사원과 가축의 [[혼종]]-- 사원+가축을 합친 조어로서, '회사에 길들여진 가축 같 사원'이라는 뜻이다.
  • 삿시테쨩 . . . . 1회 일치
         삿시테(察して)의 삿시(察し)는 추찰, 통찰, 이해, 짐작을 뜻하는데, 타인에게 말로 들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미리 자신이 추찰하여 상대방의 의중을 헤아린다는 의미가 있다. "~테(~て)"를 붙여서 뭔가를 해달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쨩(ちゃん) 애칭이다.
  • 상주시 . . . . 1회 일치
         척면''' || 銀尺面 || 53.95 || 852 || 1,573
  • 샘 윗위키 . . . . 1회 일치
         이 모든 원인 [[할아버지]]인 아치볼드 윗위키가 북극권을 탐사하다가 메가트론과 만났기 때문. 그렇지 않았다면 [[오토봇]]과 얽히기도, [[디셉티콘]]에게 쫓기지도 않았을거다.
  • 서도영 . . . . 1회 일치
         '''서도영''' [[대한민국]]의 [[모델 (직업)|모델]]이자 [[배우]]이다.
  • 서동민 . . . . 1회 일치
         '''서동민'''(徐東悶, [[1994년]] [[3월 7일]] ~ )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투수]]이다.
  • 서비스 잔업 . . . . 1회 일치
         서비스 잔업 불법이며 법률위반이다. 적발되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서영종 . . . . 1회 일치
         '''서영종'''([[1952년]] 12월 17일 ~ ) 기아자동차의 前 사장으로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구단주 및 사장으로도 활동하였다.
  • 서정돈 . . . . 1회 일치
         '''서정돈'''(徐正燉, [[1943년]] [[12월 11일]] ~ , [[대구광역시|대구]]) [[대한민국]]의 교수이자 의학자이다.
  • 서진 . . . . 1회 일치
         [[위나라]]에서는 황족을 고위관직에 오르지 못하도록 하는 등, 황족 견제 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이 때문에 위나라가 황족이 약하여 정변에 대응할 수 없었다고 본 서진에서는 중앙정치에 참가하는 것을 허가하고 황족을 우대하는 정책을 펼쳤다. 그러나 이것 오히려 [[팔왕의 난]]을 부르는 혼란의 원인이 되었다.
  • 서태식 . . . . 1회 일치
         '''서태식'''(徐泰植, [[1938년]] [[11월 22일]] ~ , [[대구광역시]]) [[대한민국]]의 [[공인회계사]]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을 창립하고 30년간 회장직을 맡아온 기업인이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547257 |제목= 서태식 회장, '회계업계 살아있는 역사' |출판사= [[머니투데이]] |날짜=2005-06-09 |확인날짜=2013-04-03}}</ref>
  • 서태화 . . . . 1회 일치
         * 2012년 [[KBS2]] 《[[오감만족 세상 맛있다]]》 - 서태화의 에스토니아 편
  • 석등보 . . . . 1회 일치
         [[벌휴 이사금]]의 후손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세대나 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최종 관직 아간(阿干)에 이르렀다.
  • 선풍기 . . . . 1회 일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51011222032038|요즘 날개 없는 선풍기라는 것도 나왔다.]]
  • 성장이 나쁘다 . . . . 1회 일치
          1. 가정환경이 나쁘다. 훈육이 잘 되지 않아서 예의범절 같걸 잘 지키지 못한다.
  • 성재(가수) . . . . 1회 일치
         '''성재'''([[1980년]] [[1월 30일]] ~ )는 [[대한민국]]의 하드코어 밴드 [[비셔스글레어|비셔스글레어(Vicious Glare)]]와 언리시드앵거의 가수, 기타리스트이다. 본명 '''박해진'''이며,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출신이다. 2008년 부터 ankind-Design'이라는 자신의 개인 디자인 브랜드를 운영, 음악 레코딩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하드코어 메탈 전문 레이블 [[GMC 레코드]]의 [[웹마스터]] / [[디자이너]]로도 활동하다가 2014년 중순부터 레이블을 인수 받아서 CEO가 되어 운영중이다. 1남 1녀의 자녀를 두었으며, [https://en.wikipedia.org/wiki/Straight_edge Straight Edge]라는 생활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 세레브 . . . . 1회 일치
         현재 '세레브'라는 단어는 구체적으로 연예인을 가리키는 것 아니고, '부자로서 우아한 생활을 하면서 명품을 가득 가지는' 등등으로 상당히 추상적인 의미를 뜻하고 있다.
  • 세이브 노가다 . . . . 1회 일치
         예시가 된 게임 [[소녀적 연애혁명 러브레보!!]].
  • 소금대응 . . . . 1회 일치
         차가운 대응. 소금처럼 짠 느낌이라고 하여 이런 말이 생겨났다. 반댓말 「신대응(神対応)」.
  • 손지민 . . . . 1회 일치
         '''손지민''' [[대한민국]]의 [[KBS 포항방송국]] 소속의 아나운서이다.
  • 손해보고 이득얻다 . . . . 1회 일치
         주로 [[장사]]의 요령 같데서 쓰는 말이다.
  • 손형준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손형준'''(孫亨埈<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89년]] [[7월 1일]] ~ ) [[KBO 리그]] 전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이다.
  • 송상진 . . . . 1회 일치
         '''송상진'''(宋相振, [[1928년]] [[10월 30일]] ~ [[1975년]] [[4월 9일]]) 중앙정보부가 조작한 [[인민혁명당 사건|인혁당 사건]]으로 사형당한 희생자이다.
  • 송언석 . . . . 1회 일치
         계파는 [[친홍]]계로 분류된다.[* 송언석 의원이 [[박근혜정부]] 시절에 [[기획재정부]] 차관으로 일하면서 친박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아시다시피 송언석 의원 [[배현진]], [[길환영]]과 같이 [[홍준표]]에 의해 자유한국당에 영입되면서 친홍 인사로 분류된다.]
  • 송종익 . . . . 1회 일치
         '''송종익'''(宋鍾翊, [[1887년]] [[2월 27일]] ~ [[1956년]] [[1월 7일]])는 한국의 독립 운동가이다. 본관 [[야로 송씨|야로]], 호는 우강(友江),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다.<ref>[http://100.naver.com/100.nhn?docid=756377 송종익 - 네이버]</ref>
  • 숙년이혼 . . . . 1회 일치
          * 왜일까 우리나라에는 '황혼이혼'이라는 말이 더 널리 퍼져서 일반화 되었다. '숙년'이라는 표현이 없어서 이 말을 소개한 대중지 등이 '황혼이혼'을 사용한 것과, 드라마의 영향으로 널리 퍼진 것과는 달리 일본 드라마에서 영향을 받지 않 것이 이유인 듯 하다.
  • 슈퍼 영 팀 . . . . 1회 일치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팀]]. 첫등장 Final Crisis Sketchbook #1 (July 1, 2008)
  • 슈퍼히어로 팀 . . . . 1회 일치
         슈퍼히어로 한 명이 등장하는 것과 비교하면 슈퍼히어로 팀으로서는 실사[[영화화]]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일단 등장 캐릭터가 많고[* 히어로가 한 명이라 해도 그 히어로와 싸울 빌런과 히어로의 주변인물 등이 있다. 그런데 팀이라면 더 많아진다.], 각 캐릭터의 비중[* 원작이 있는 작품이고, 캐릭터가 인기파인데 비중이 약하면 욕먹기 딱 좋다. 그리고 인기는 둘째 치고 등장했으면서 별 비중 없으면 왜 등장시켰냐는 비난을 듣기 쉽다.]과 액션[* 주역이 초능력자라면 그 초능력을 잘 묘사해야 하고 비능력자라도 뛰어난 격투신같이 좋 액션을 보여줘야 한다. 특히 주역이라면.]을 신경써야 하기에 그 난이도가 정말 높아진다. 90년대에 먼저 나온 닌자 거북이 실사판 3부작의 성공이 팀 무비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고, [[어벤져스]]의 대박으로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알렸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 . . 1회 일치
         한국에서는 [[PC방]], [[프로게이머]], [[E스포츠]] 등 많 영향을 끼쳤다. 관련없는 장르나 매체에서도 패러디를 볼 수 있을 판.
  • 시가라키 토무라 . . . . 1회 일치
         [[빌런 연합]]의 수장인 젊 빌런. 얼굴을 포함해 팔 곳곳에 '손'을 붙인 모습이다. [[미도리야 이즈쿠]]를 비롯한 [[유우에이 고등학교]] 학생들이 USJ에서 훈련을 하려고 하던 때에 [[쿠로기리]], [[뇌무]]를 위시한 다수의 부하들을 이끌고 등장했다. [[올마이트]]에게 큰 악감정을 품고 있다.
  • 시계 . . . . 1회 일치
         [[아이작 뉴턴]] 달걀을 삶으려다가 이걸 삶기도 했다.
  • 시프트제 . . . . 1회 일치
         시프트제가 없는 경우는 미리 모집공고를 낼 때 근무시간도 함께 제시하는 반면, 시프트제를 채용하는 직장에서는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한달~2주 전에 희망근무시간(시프트)를 제출하고, 점장 거기에 맞춰서 근무시간표(시프트표)를 작성하여 근무시간을 각자에게 할당한다.
  • 식극의 소마/153화 . . . . 1회 일치
          * 십걸의 잔당 사냥 연승행진
  • 식극의 소마/160화 . . . . 1회 일치
          * 회장에선 아리스가 "숙부님의 방식 납득할 수 없다"며 대놓고 디스한다
  • 신겐모치 . . . . 1회 일치
         일본 야마나시현의 명산품. [[떡]]의 일종. 떡에다가 콩가루와 검꿀을 묻혀서 먹는다.
  • 신수항 (배우) . . . . 1회 일치
         * 《[[당신 선물]]》 (2016년, SBS)
  • 신쥬 . . . . 1회 일치
         막부에서는 이를 엄금하여, 신쥬를 하여 죽 이는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게 하였고, 자살 미수자는 처형하거나 또는 천민으로 격하시키고 사적인 제재를 묵인하는 등의 방식으로 처벌하였다.
  • 싸움 . . . . 1회 일치
         크게는 둘 이상의 개체가 물리적으로 대립하는 현상 전반을 이를 수 있으나 보통 둘 이상의 인간이 물리적, 사상적인 형태로 대립하여 충돌하는 것을 이른다. 이것의 스케일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지고 격화되면 '[[전쟁]]'이라고 하게 된다.
  • 아니키 . . . . 1회 일치
          * 직공, 야쿠자 사회에서 젊이들 중에서 세력이 있고 우두머리 격으로 여겨지는 자.
  • 아동관 . . . . 1회 일치
         아동관 실내형 놀이시설로서, 놀이를 통하여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놀이를 통한 교육을 실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아이언맨 . . . . 1회 일치
         대부분의 아메리칸 히어로들과는 달리 첨단 장비의 힘을 이용한 기계적인 히어로라는 특징이 있다. 아이언맨 슈트의 동력원 그의 심장 주위에 있는 파편이 심장을 해치지 못하게 붙들어두는 역할도 하고 있다.
  • 아저씨 사냥 . . . . 1회 일치
         오야지(親父)는 아버지, 혹 아저씨. 카리(狩り)는 [[사냥]]을 뜻한다. 아저씨를 사냥감으로 보고 '사냥'을 한다는 의미가 있다.
  • 악마성 . . . . 1회 일치
          * 많 시리즈에서 엔딩에서는 어김없이 무너져 내리는 [[부실공사]]의 진수를 보여준다(…).
  • 안병용(기초단체장)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교육자 출신 [[정치인]]이다. 현직 경기도 [[의정부시]]장으로 당적 [[더불어민주당]]이다.
  • 알프레드 페니워스 . . . . 1회 일치
         집사의 전형적인 인물. 말이 집사이지 일반적인 집사의 업무에 브루스의 배트맨 활동도 보좌하고, 뒤치닥거리하는 대단한 사람이다. 말솜씨도 뛰어나서 배트맨도 이길 수 있으며 독설적 농담을 쓴다. 딱히 싸움을 잘할 듯한 인상 아니나 박쥐 동굴에 침입자가 발생하면 샷건을 쏘기도 한다.
  • 암금 . . . . 1회 일치
         어둠(闇.야미)의 세계에서 나온 돈(金). 불법사채업자에게 빌리는 돈을 뜻한다. 그러니까 우시지마 같 사람.
  • 애처 도시락 . . . . 1회 일치
         [[일본어]]. 사랑하는 아내(愛妻)가 만들어준 도시락(弁当). 묘하게 애정의 상징/기혼남의 스테이터스 같 것으로 여겨진다.
  • 야간전투기 . . . . 1회 일치
         夜間戰鬪機. [[전투기]]의 한 종류. 말 그대로 [[야간전]]에 특화된 전투기다. [[레이더]] 성능이 발달한 요즘 거의 없고 2차 대전 당시에나 날아다니던 물건.
  • 야규 신지로 요시카츠 . . . . 1회 일치
         [[야규 무네토시]]((柳生 宗厳 石舟斎)의 아들. [[야규 무네노리]]의 형. 세키슈사이의 적남이지만, 젊 시절 전장에 나갔다가 총상을 입어 반신불수가 되었으며 생애 불구의 몸이 된다.
  • 야마토 운수 . . . . 1회 일치
         배달원들 [[자전거]]에 [[리어카]]를 연결해서 만든 배달용 자전거를 사용하기도 한다. 흔히 볼 수 있다.
  • 얀데레 . . . . 1회 일치
         얀데레적인 행동으로는 스토킹이나 감금 같 것을 한다. 정도를 벗어나면 [[신쥬|동반자살]], [[살인]] 등에 이른다.
  • 양시영 (1944년) . . . . 1회 일치
         '''양시영'''(楊始榮, [[1944년]] [[1월 2일]](음.[[1943년]] [[12월 7일]]) ~ ,[[대구광역시|대구]] [[달성군|달성]]) 전직 지방자치공무원이면서,전직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성군수이다.
  • 어머니의 날 . . . . 1회 일치
         일본에서는 1949년 부터 미국의 Mother's Day를 모방하여, 5월의 두번째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삼는다. 아버지 날(父の日) 6월의 세번째 일요일이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 . . . 1회 일치
         [[역사]]를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 [[앙상블 스튜디오]], 발매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맡았다. SF적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타보다 비교적 밀리터리적 요소를 가진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 달리 역사를 소재로 한 게임 답게 선택할 수 있는 진영도 고대 [[문명]]이거나 [[국가]]다.
  • 엔카 . . . . 1회 일치
         일본 가요의 일종. 일본적인 애수를 띤 가사를 담 가요곡이다.
  • 여고생 콘크리트 매장 살인사건 . . . . 1회 일치
         피해자는 40여일 동안 감금되어 처참한 학대를 당했으며, 피해자가 사망하자 범인들 시신을 드럼통에 담고 콘크리트로 덮어서 유기하려 했다.
  • 여정남 . . . . 1회 일치
         '''여정남'''(呂正男, [[1944년]] [[5월 7일]] ~ [[1975년]] [[4월 9일]])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가이다. 유신정권 시기 중앙정보부가 조작한 [[민청학련 사건]], [[인민혁명당 사건|인혁당 사건]]으로 사형당한 희생자이다.
  • 여태조 . . . . 1회 일치
         제4차 북속시기 이후 재건된 대월 여왕조의 초대 황제로 본명 여리다.
  • 역적 . . . . 1회 일치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이러한 역적들에 대한 대우는 특히나 가혹했다. 역적으로 지목되는 것 자체만으로 해당 인물과 일족 혹독한 고문이나 인간 이하의 차별 대우를 받았고, 확정될 경우에는 해당되는 이의 혈통을 끊어버리는 건 기본이고 심할 경우 그 지인이나 살던 지역의 주민들까지 모조리 씨를 말리기도 했다.
  • 연규진 . . . . 1회 일치
          * 2010년 KBS1 [[바람불어 좋 날]] - 최원배 회장
  • 염상 . . . . 1회 일치
         [[분류:인터넷 어]]
  • 오국영 . . . . 1회 일치
         '''오국영'''(吳國泳, <small>일본식 이름: </small>大原國泳, [[1889년]] [[10월 26일]] ~ ?) [[일제 강점기]]의 관료 출신 기업인으로, [[대한민국]]에서도 기업인으로 활동했다.
  • 오드아이 . . . . 1회 일치
         좌우 [[눈동자]]의 색깔이 다른 경우를 말한다. '금요동'(金銀妖瞳)이라는 일본식 표현을 쓸 때도 있다. 판타지에서 간혹 캐릭터성을 부여하기 위한 설정으로 간혹 쓰이며, 그 특이성 때문에 ~~중2병~~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의 아이들이 선망하기도 한다.
  • 오세정 (교수) . . . . 1회 일치
         '''오세정'''(吳世正, [[1953년]] [[2월 17일]] ~ )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지낸 [[대한민국]]의 물리학자이자 바른미래당 출신 제20대 전 국회의원이다.<ref>{{헌정회|2918}}</ref>
  • 오승원 (아나운서) . . . . 1회 일치
         '''오승원'''([[1983년]] [[12월 16일]] ~ ) [[대한민국]]의 [[한국방송공사|KBS]] [[아나운서]]로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 오오반후루마이 . . . . 1회 일치
          * 위에서 따와서, 금품 같 것을 아끼지 않고 남에게 잘 쓰는 것. [[통큰]] 행동을 뜻한다.
  • 오준 . . . . 1회 일치
         '''오준'''(吳俊, [[1955년]] [[10월 4일]] ~ ) [[대한민국]]의 외무공무원이다. 駐 [[유엔]] 대표부 대사이자 [[UN]]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이다.<ref name="이력서"/>
  • 오준영 (1955년) . . . . 1회 일치
         '''오준영'''(吳俊英, [[1955년]] [[7월 13일]] ~ ) [[대한민국]]의 [[가수]], [[작사가]], [[작곡가]], [[편곡|편곡가]], [[영화 음악]][[영화 감독|감독]]이다.
  • 오칸 아트 . . . . 1회 일치
         오칸 어머니라는 뜻. 아트는 예술품.
  • 오태훈 (아나운서) . . . . 1회 일치
         '''오태훈'''(吳泰勳, [[1969년]] ~ ) [[한국방송공사|KBS]]의 [[아나운서]]다. [[서울특별시]] 출신이며, [[1997년]] [[한국방송공사|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 오토하(연예인) . . . . 1회 일치
         [[일본]]의 여성 연예인. 1981년 1월 28일 생. 혈액형 A형으로, 출신지는 나가노 현(長野県) 이다.
  • 옴 진리교 . . . . 1회 일치
         하지만 그 잔당 [[아레프]]와 [[빛의 고리]]라는 단체로 분열하여 여전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와타나베 나오미 . . . . 1회 일치
         1987년 10월 23일 생으로, 신장 157센티미터에 체중 95킬로그램. 혈액형 [[A형]]으로, 출신지는 [[이바라키 현]]이다. 취미는 먹기, 흉내, 노래, 춤추기, 중국어. NSC 도쿄 학교 12기생이다.
  • 왝더독 . . . . 1회 일치
         대통령 선거 2주 전, 재선에 도전하던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한 "반딧불 소녀단"의 단원 중 하나를 [[성희롱]]했다는 소문이 터진다. 이에 대통령 정치 문제 해결사 콘래드 브린을 시켜 이 스캔들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 요괴:가면라이더 . . . . 1회 일치
         가면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현대적인 요괴이다. 그 얼굴 [[메뚜기]]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와 비슷하다는 목격담도 있다.
  • 요괴:리모콘 숨기기 . . . . 1회 일치
         보통 이 요괴가 리모컨을 숨기는 곳 소파밑이나 사이라고 하며, 그외에 책상밑이나 식탁위(...)~~그런데 숨겼는데도 못찾냐~~, 쿠션밑이나 아니면 주인밑이라고 한다.
  • 요로즈야 . . . . 1회 일치
          * 혼의 [[사카타 긴토키]]가 영업하는 '요로즈야 긴쨩'이 있다.
  • 요시노야 . . . . 1회 일치
         가격이 비교적 싸고, 카운터 석이 많아서 혼자 들어가서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스트푸드 같 성격을 지니고 있다.
  • 우마이봉 . . . . 1회 일치
         우마이봉 흔히 낱개로 포장되어 있으며, 막대기 모양이다. 여러가지 다양한 맛으로 팔고 있다.
  • 울트라 시리즈 . . . . 1회 일치
         울트라 시리즈이기에 울트라맨 등의 주인공들이 주요 요소이나 적들인 괴수, 외계인들도 만만치않 요소이다.
  • 원피스 . . . . 1회 일치
         일찍히 최고의 보물 "원피스"를 손에 넣었던 해적 골드 로저가 죽 후 그의 보물을 노리는 이들이 너도 나도 해적질에 뛰어들면서 '''대해적시대'''가 열린다.
  • 원피스/880화 . . . . 1회 일치
          * [[샬롯 푸딩]] 쇼콜라 타운의 부하 요리사들의 기억을 바꿔치기 해 [[상디]]에 대한 정보를 조작한다. 상디의 주도로 새로운 웨딩 케이크 만들기가 시작된다.
  • 위키백과 . . . . 1회 일치
         위키미디어재단에서 운영하는 위키 중 하나. 정식명칭 위키피디아로 한국에서 알려진 위키 중 하나다.
  • 유곽 . . . . 1회 일치
         전근대시기에 있었던 매춘업소의 형태. 유곽의 곽(郭) 성곽이라는 의미로서, 그 말에서 보여주듯이 외부와는 벽이나 도랑으로 차단하여 자유로운 출입을 막고, ㅊ출입구를 한 곳으로 하여 철저하게 관리되는 형태로 만들어진 매춘업소이다.
  • 유니버설 픽처스 . . . . 1회 일치
         유명한 메이저 영화사이며 상당한 [[역사]]를 자랑한다. 이에 어울리게 많 영화를 내놨으며 지금도 만들고 있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 [[분노의 질주 시리즈]]도 이 유니버설에서 만든 영화 시리즈.
  • 유사국가 . . . . 1회 일치
         [[분류:인터넷 어]]
  • 유언/게임 . . . . 1회 일치
         || 에드워드 브래독 ||틀렸어! 우리가 더욱 적극적으로 검을 휘둘렀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 세상이 되었을거야. ||
  • 유언/영화 . . . . 1회 일치
         || 아르님 졸라 ||유감스럽지만 시간을 끌고 있었어, 캡틴. 인정해. 이게 더 나아. 우리 둘의 시간 지났어. ||
  • 유재한 (1955년) . . . . 1회 일치
         '''유재한'''(柳在韓, [[1955년]] [[3월 15일]] ~ ) 대한민국의 행정공무원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지내었고,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대구시]] [[달서구]] 병 지역 당협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 유카타 . . . . 1회 일치
         본래 [[가마쿠라 시대]]에 귀인이 증기욕을 할 때 입었던 삼(麻)으로 만든 유카타비라(湯帷子)라는 옷의 이름을 줄여서 '유카타'라고 한 것이 기원이다. 카타비라(かたびら)는 「겹옷의 한쪽면(袷の片ひら,아와세노 카타히라)」라는 뜻으로서, 안감을 붙이지 않 홀옷을 뜻한다. [[무로마치 시대]]에는 [[봉오도리]](盆踊り)가 성행하면서, 유카타가 민간에 퍼지게 되었다.
  • 유토리 . . . . 1회 일치
         일본어로 '여유가 있다'는 뜻. 1990년대 학업에 여유를 두는 교육을 받 세대를 '유토리 세대'라고 부른다. 바보의 대명사.
  • 윤문영 . . . . 1회 일치
         '''윤문영'''(尹文永, [[1990년]] [[1월 26일]] ~ ) [[KBO 리그]] 전 [[NC 다이노스]]의 선수이다. 현 일본 [[시코쿠 규슈 아일랜드 리그]] 고치 파이팅 독스의 선수이다.
  • 윤천주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전 교육자, 관료,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 토마스 아퀴나스이다.
  • 이강철 (1947년) . . . . 1회 일치
         '''이강철'''(李康哲, [[1947년]] [[5월 6일]] [[대구]] - ) [[대한민국]] [[참여정부]]에서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을 지낸 정치인이다.
  • 이경석 (배구인) . . . . 1회 일치
         '''이경석'''(李京錫, [[1961년]] [[3월 8일]] ~ ) [[대한민국]]의 전 배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고려증권 배구단|고려증권]]의 세터 출신이다. [[1994년]]부터 [[2011년]]까지 모교 [[경기대학교]]에서 감독을 했으며, 2011-12시즌 [[김상우 (배구인)|김상우]] 감독이 경질된 후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LIG]]의 감독에 부임했다. [[2012년]]에는 KOVO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LIG의 KOVO 주관 대회 첫 우승을 안겼다. 그러나 2012-13시즌 성적이 부진하여 시즌 도중 경질당했다. <ref>{{뉴스 인용
  • 이경영(1958) . . . . 1회 일치
         성우 출신 배우로서 각종 TV 드라마에서는 조연으로 모습을 종종 보이는데, [[이경영(1960)|동명이인의 1960년생 배우]]보다 데뷔도 빠르고 나이도 많지만 배우로서의 인지도는 안습수준. --얼굴 훨씬 동안이니 그걸로 된건가...--
  • 이관섭 (1961년) . . . . 1회 일치
         '''이관섭'''(李官燮, [[1961년]] [[7월 12일]] ~, [[대구광역시|대구]]) 대한민국의 공기업인이다.
  • 이광호 . . . . 1회 일치
         * 《소설 탈주를 꿈꾼다》([[민음사]], 1998)
  • 이근직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초명 이수록(李秀錄)이다.
  • 이동훈 (1996년) . . . . 1회 일치
         '''이동훈'''([[1996년]] [[7월 24일]] ~ )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지명타자]]이다.
  • 이민아 (축구선수) . . . . 1회 일치
         '''이민아'''(李玟娥, [[1991년]] [[11월 8일]] ~ )는 [[대한민국]]의 여자 [[축구]] 선수로 포지션 [[미드필더]]이다. 현재 [[아이낙 고베 레오네사|아이낙 고베]]에서 활약하고 있다.
  • 이방원 . . . . 1회 일치
         말년에 세종에게 양위하고 상왕이 되었으나 그 후에도 중요한 분야는 여전히 직접 챙겼고[* 대마도 정벌 등을 진두 지휘하였고, 위에서 말한 심씨 일족을 멸문시킨 것도 상왕 시기의 일이었다. (여담으로, 이 때 ~~써킹한답시고~~ 소헌왕후도 폐출하자는 논의가 올라왔으나 태종 이를 일축하여 이것이 사감이 전혀 없는 정치적 숙청임을 강조하였다.)], 그러다가 4년 후 서거한다.
  • 이병후 . . . . 1회 일치
         부산민사지방법원에서 재직하던 1972년 5월 17일 부산행 대표가 청구한 약속어음금 반환소송에서 이자에 대한 이자 청구는 이자제한법에 따라서 무효라고 하면서 원금에 대한 이자만 더해 지급하도록 했으며<ref>경향신문 1972년 5월 18일자</ref> 서울민사지방법원에서 재직하던 1973년 5월 31일 혼인 당사자가 동성동본이라고 하더라도 신고서에 '혼인 당사자는 각각 시조를 달리함'이란 사실만 기재하면 구체적인 입증 소명자료가 없더라도 혼인신고를 받아줘야 한다"고 하여 동성동본 금혼을 규정한 민법을 무력화했다.<ref>동아일보 1973년 6월1일자</ref>
  • 이상오 . . . . 1회 일치
         본관 [[경주 이씨|경주]](慶州)이며 호(號)는 모남(慕南)이다.
  • 이상호 (1989년) . . . . 1회 일치
         [[SK 와이번스]]에서 방출당한 후 곧바로 [[NC 다이노스]]의 캠프에서 테스트를 받아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2군에서 실력을 갈고 닦 결과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2013년]] [[4월 2일]] 개막전에서 [[모창민]]이 안타를 친 후 근육통을 호소하자 [[대주자]]로 출장하며 첫 1군 데뷔를 하게 되었고, 그 경기에서 도루를 성공하며 대주자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5065708 이상호, '운이 따르네~'] - 뉴시스</ref> 이후에는 주로 대주자로 나왔으며 [[지석훈]]과 [[노진혁]]의 부진으로 종종 선발출전도 했다. [[8월 2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노진혁]]의 땅볼 때 [[서동욱]]의 태그를 절묘하게 피하며 병살을 피하였고<ref>[http://osen.mt.co.kr/article/G1109668015 이상호, '태그를 피하는 방법' ] - OSEN</ref>, 타격에서도 4타수 2안타 1타점(결승타) 2도루로 경기의 MVP가 되었다.
  • 이상휘 . . . . 1회 일치
         [[2009년]] 3월에 [[이명박정부]]로부터 [[청와대]] 춘추관 관장 및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친이|친이계]]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 북 지역구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친박계]]에 의해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후 [[2014년]]에는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2016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아 [[동작구 갑]]으로 출마했지만 국정원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기(정치인)|김병기]]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같 해 10월에는 [[이정현(정치인)|이정현]] 대표에 의해 새누리당 원외대변인으로 임명되었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대변인직에서 사임했다. 이후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회의]]에 참여했다.
  • 이선미 (소설가) . . . . 1회 일치
         * 남주 기자, [http://www.donga.com/docs/magazine/woman/2007/09/20/200709200500000/200709200500000_1.html <nowiki>[‘커피프린스 1호점’이 궁금하다 | 작가 인터뷰]</nowiki> - 방송계에 로맨스 바람 몰고 온 작가 이선미] 《여성동아》 (2007년 9월호)
  • 이선아 . . . . 1회 일치
         '''이선아''' ([[1985년]] [[7월 22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이센고린 . . . . 1회 일치
         당시 [[일본군]]이 징집 통지서를 보낼 때 가격이 2센 5린이었기 때문에 붙 속어다. [[태평양 전쟁]] 관련 서적들[* 제임스 브래들리의 "플라이보이스", "아버지의 깃발", 이에나가 사부로의 "Pacific War, 1931-1945" 등등]에서는 이 금액에 "1페니 보다 적다,"라는 프레스기로 찍어낸 듯한 설명을 붙여준다.
  • 이시종 . . . . 1회 일치
         '''이시종'''(李始鍾, [[1947년]] [[4월 18일]] ~ ) [[대한민국]]의 제33·34·35대 [[충청북도지사]]를 맡고 있는 [[공무원]], [[정치인]]이다.
  • 이시형 (1934년) . . . . 1회 일치
         '''이시형'''(李時炯, [[1934년]] [[4월 30일]] ~ ) [[대한민국]]의 [[교수|의과대학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의사]]·前 [[군의관]]이다. [[경북대학교]]·[[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서울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으나 사실상 [[서울대학교]]와는 별 관계가 없는 인물이다.
  • 이안 (시인) . . . . 1회 일치
         '''이안'''([[1967년]] ~ )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 이영세 (1947년) . . . . 1회 일치
         * 2003.03~2006.03 대구행 사외이사
  • 이영수 (야구인) . . . . 1회 일치
         ==야구선수 퇴 후==
  • 이예린 (1974년) . . . . 1회 일치
         '''이예린'''({{본명|이진숙}}, [[1974년]] [[4월 19일]] ~ ) 대한민국의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다. 대표곡 "포플러 나무 아래"가 있다.
  • 이원석(1981년) . . . . 1회 일치
         '''이원석'''([[1982년]] [[2월 10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1244166 이원석-다음인물정보]</ref>
  • 이장섭 . . . . 1회 일치
         '''이장섭'''([[1963년]] ~ ) [[대한민국]]의 시민사회 운동가 출신 정치인, 공무원이다. [[1986년]] [[민주화운동협의회]] 충북지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한 뒤 시민단체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국회의원 [[노영민]]의 보좌관, 국회의장 비서실 비서관 등을 역임했고,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자 캠프에서 활동하였다. [[2017년]] [[5월 11일]] [[문재인]]이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자 [[청와대]] 경제수석실 산하 산업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 [[이사관]]급 상당)에 임명되었다.
  • 이장영 . . . . 1회 일치
         '''이장영'''(李長榮, [[1955년]] [[1월 15일]] ~ , [[대구]])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자,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을 역임한 경제부처 공직자이다.
  • 이전환 . . . . 1회 일치
         '''이전환'''(李典煥, [[1961년]] ~ , [[대구광역시|대구]]) 대한민국의 세무공무원이다.
  • 이제석 . . . . 1회 일치
         '''이제석'''([[1982년]] [[10월 1일]]~) [[대한민국]]의 광고 제작자로 [[이제석 광고연구소]]의 대표이다.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출생했다. 자칭 '광고천재'라는 수식어를 사용한다.
  • 이종원 (1953년) . . . . 1회 일치
         '''이종원'''(李鍾元, Lee Jong Wong、[[1953년]] ~ )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정치학자]]이다.
  • 이종혁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이종혁'''([[1997년]] [[5월 29일]] ~ ) [[KBO 리그]] [[kt 위즈]]의 [[투수]]이다.
  • 이종화 (1949년) . . . . 1회 일치
         '''이종화'''(李宗和, [[1949년]] [[7월 16일]]~ , [[대구]] [[남구 (대구광역시)|남구]] 봉덕동) [[대한민국]]의 전직 공무원으로, [[대구광역시]] [[북구 (대구광역시)|북구]]청장을 역임했다.
  • 이준섭(군인,정치인) . . . . 1회 일치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1981년)|한국국민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천영성]] 후보와 [[민주한국당]] 유한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석유개발공사 부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 이지우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율하초등학교를 경복중학교를 거쳐 [[경북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경북고등학교]] 시절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하여 1학년 때부터 주전 좌익수로 활약하며 좋 타격성적을 보여주었다. 고교 통산 58경기 타율 0.357 출루율 0.441 장타율 0.464 74안타 1홈런 48타점 25볼넷 21삼진을 기록하였다. [[2013년]] [[8월 26일]] [[2014년 한국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에서 NC 다이노스에 2차 3라운드 26순위로 지명되었다.<ref>[http://www.ncdinos.com/board/story/view?articleId=7421 왼손 거포의 계보를 이어갈 NC 이지우] - NC 다이노스</ref>
  • 이지찬 . . . . 1회 일치
         '''이지찬'''([[1991년]] [[8월 19일]] ~ ) [[KBO 리그]] [[kt 위즈]]의 [[내야수]]이다.
  • 이진주 (1678년) . . . . 1회 일치
         '''이진주'''(李鎭周, [[1678년]] ~ [[1737년]] [[10월 28일]])는 [[조선]]시대 후기의 문신이다. 자는 문보(文甫), 문주(文周), 본관 우계(羽溪)이다. 취사 [[이여빈]]의 종4대손이 된다.
  • 이차영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 [[더불어민주당]]이다.
  • 이판석 . . . . 1회 일치
         1992년 1월부터 1993년 3월까지 관선 [[경상북도지사]]를 지냈다. 1993년 3월부터 같 해 12월까지 [[농촌진흥청]] 청장을 지냈다.
  • 이하윤(배우) . . . . 1회 일치
         |rowspan=3|2016||MBC||[[한 번 더 해피엔딩 (드라마)|한번 더 해피엔딩]]||송소 역||
  • 이현 (1983년) . . . . 1회 일치
         '''이현'''(李賢, [[1983년]] [[11월 8일]] ~ ) [[대한민국]]의 [[남자]] [[가수]]이다.
  • 이현욱(배우) . . . . 1회 일치
         '''이현욱'''([[1985년]] [[6월 17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이홍기(군인)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前 [[군인]]. 예비역 대장 [[제3야전군사령관]] 역임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 이냐시오이다.
  • 이황근 . . . . 1회 일치
         '''이황근'''([[1960년]] [[5월 20일]] ~ 현재) [[대한민국]]의 영화 배우이다.
  • 이희근 (1929년) . . . . 1회 일치
         '''이희근'''(李喜根, [[1929년]] [[12월 13일]] ~ ) 대한민국의 공군 장성을 지낸 국영기업가 겸 정치가이다.
  • 이희성 (1988년) . . . . 1회 일치
         '''이희성'''(李熙星, [[1988년]] [[3월 9일]] ~ ) [[KBO 리그]] [[LG 트윈스]]의 [[투수]]이다.
  • 인왕서기 . . . . 1회 일치
         굳건하게 우뚝 버티고 선 모습을 나타내는 말이다. [[인왕]](仁王) [[불교]]에서 호법신(護法神) [[금강역사]]를 뜻하며, 절의 수호를 상징하여 강인한 모습으로 절 앞에 서있는 모습으로 조각상을 묘사하는 것에서 이러한 말이 나왔다.
  • 인카운트 . . . . 1회 일치
         필드나 던전에 적의 표식 같 것이 있어, 그것과 플레이어 캐릭터를 접촉시키면 적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 인터넷 카페 . . . . 1회 일치
         인터넷 카페(インターネットカフェ). [[일본]]의 [[PC방]]. 줄여서 넷카페(ネットカフェ) 혹 네카페(ネカフェ)라고 불린다.
  • 일본어 단어를 찾아보기 좋은 사이트 . . . . 1회 일치
          동의어를 실어두는 사이트. 이쪽 동의어를 찾아주기 때문에 의미 만이 아니라 그 말의 뉘양스를 아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 일본어 대패질 노하우 . . . . 1회 일치
          * 모르는 말이 나올 떄 : [[일본어 단어를 찾아보기 좋 사이트]]
  • 일요목수 . . . . 1회 일치
         [[가구]]의 제작이나 집의 리폼 같 작업을 처리한다. 가구로는 [[개집]], 선반, 의자 등을 만든다.
  • 임각수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 아우구스티노이다.
  • 임관빈 . . . . 1회 일치
         軍 사이버사령부의 대통령선거 불법개입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구속되었으나 석연치 않 구속적부심으로 석방되었다. 이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진행중이다.
  • 임대윤 . . . . 1회 일치
         '''임대윤'''(林大潤, [[1957년]] [[7월 3일]] ~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 임진숙 . . . . 1회 일치
         '''임진숙'''(林眞淑, [[1964년]] ~ ) [[대한민국]]의 [[KBS대구방송총국]]의 [[아나운서]]이다.
  • 잔디깍기 . . . . 1회 일치
         [[스티븐 킹]]의 소설 [[미저리]]에서 인상깊 용도로 사용된다. 죽어라!
  • 잠버릇 . . . . 1회 일치
          * 주기성 리듬 장애 : 잠든 시간에 무관하게 똑같 시간에 일어난다.
  • 장기오 (공무원) . . . . 1회 일치
         [[본관|본관(관향)]] [[인동 장씨|인동(仁同)]]이고 [[호 (이름)|아호(雅號)]]는 운정(雲汀)이며 [[서울특별시|서울]] 출생이다.
  • 장덕균 . . . . 1회 일치
         '''장덕균 '''([[1965년]] [[12월 20일]]~)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겸 작가, 방송인이다. [[서울특별시]] 출신. [[개그 콘서트]] 작가로 활동하였다.
  • 장두진 . . . . 1회 일치
         |퇴 =
  • 장문규 . . . . 1회 일치
         * 운수좋
  • 장민호 (1962년) . . . . 1회 일치
         공안 당국 북한과 그가 386 인사들과 접촉해 국내 정치 현안에 개입하려 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ref name="dd11">[http://www.ytn.co.kr/_ln/0103_200610301602410348 24 HOUR NEWS CHANNEL ::::: YTN (와이티엔)<!-- 봇이 따온 제목 -->]</ref> 5.31지방선거와 윤광웅 국방장관 해임건의안 처리과정 등이 포함돼 있고 야당의 유력 대선 후보자의 동향과 6자회담에 대한 [[민주노동당 (대한민국)|민주노동당]]의 입장 등도 보고 대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f name="dd11"/> 이후 대한민국 검찰에 USB 메모리 칩과 이메일이 가압류되었고, 그는 [[대한민국]] 검찰에 의해 구속되었다.
  • 장신애 (연극배우) . . . . 1회 일치
         |2014 ~ 2016||TV조선||[[이것 실화다]]||각종 단역||
  • 장윤성 . . . . 1회 일치
         '''장윤성'''(張允聖, [[1963년]] [[12월 9일]] ~ , [[서울특별시]] 출생) [[대한민국]]의 지휘자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했다. 대학 재학 중 창악회와 동아콩쿨, 중앙콩쿨 작곡 부문에서 입상하기도 했고, 아르스 실내 관현악단 연주회에서 지휘하기도 했다.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지휘 석사과정을 이수했고, 이어 [[오스트리아]]와 [[러시아]]로 유학해 빈 국립 음악원과 상트 페테르부르크 림스키-코르사코프 음악원에서 지휘를 배웠다.
  • 장종덕 . . . . 1회 일치
         '''장종덕'''(張鍾德, [[1987년]] [[10월 29일]] ~ ) 전 [[KBO 리그]] [[kt 위즈]]의 [[내야수]]이다.
  • 장준영 (축구선수) . . . . 1회 일치
         '''장준영'''(張竣營, [[1993년]] [[2월 4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 [[수비수#센터백|센터백]]이다. 현재 [[대한민국]]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활약하고 있다.
  • 장준휘 . . . . 1회 일치
         * 《살기 좋 아파트》 (2016년) - 김씨 역
  • 장지영 . . . . 1회 일치
         '''장지영'''(張志暎. [[1889년]] [[서울특별시|서울]] ~ [[1976년]] [[3월 15일]]<ref>[http://artscenter.kcaf.or.kr/zine/artspaper97_10/19971032.htm 10월의 문화인물 열운 장지영(張志暎)], [http://www.arko.or.kr/zine/artspaper97_10/index9710.htm 월간 문화예술 통권 219호(1997년 10월호)], 한국문화예술진흥원발행,</ref>) 한국의 한글학자이다. [[주시경]] 문하에서 [[국어]]를 연구. [[1921년]] 한글학회의 전신인 조선어 연구회를 조직, [[한글]] 운동과 연구에 헌신했다. 주요저서로는 《조선어 철자법 강좌》가 있다.
  • 장철 (1967년) . . . . 1회 일치
         '''장철'''([[1967년]]) [[하이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 [[한맥투자증권]] 이사다.
  • 장혁진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장혁진'''(張焃眞, [[1992년]] [[6월 29일]] ~ ) 전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포수]]이다.
  • 장호 (1920년) . . . . 1회 일치
         |장=태양이 있어 신념의 별 빛난다 (장호)}}
  • 장후영 . . . . 1회 일치
         }}</ref> ~ [[1985년]] [[11월 7일]])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 재신 (배우) . . . . 1회 일치
         '''재신''' ([[1989년]] [[2월 11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전광우 . . . . 1회 일치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교수, [[세계행]] 수석연구위원, [[국제금융센터 (대한민국)|국제금융센터]] 원장, [[우리금융그룹]] 부회장, [[딜로이트]] 코리아 회장, [[포스코]] 이사회 의장, 대한민국 국제금융대사 등을 거쳐,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초대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2009년부터 2013년 4월까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였다. 2013년 5월 이후 현재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임 중이다.
  • 전라북도/인물 . . . . 1회 일치
         김제시 - [[강대풍]] [[강상구]] [[이승효(탤런트)|이승효]] [[지원]] [[이지혜(가수)|이지혜]] [[조선형]]
  • 전순옥 . . . . 1회 일치
         '''전순옥'''([[1953년]] [[6월 15일]]([[음력 5월 5일]]) ~ )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대한민국]]의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제19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국회의원]]이다.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전태일]]의 여동생이다.
  • 전용덕 . . . . 1회 일치
         '''전용덕'''(1971년 ~ ) 대한민국의 애니메이터이자 촬영 감독이다.
  • 전인환 . . . . 1회 일치
         '''전인환'''([[1990년]] [[6월 4일]] ~ ) 전 [[KBO 리그]] [[LG 트윈스]]의 [[투수]]이다.
  • 전일수 . . . . 1회 일치
         '''전일수'''(全日洙, [[1968년]] [[7월 2일]] ~ ) 전 [[KBO 리그]] [[태평양 돌핀스]], [[LG 트윈스]]의 투수였다. 현재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심판이다.
  • 전자레인지 . . . . 1회 일치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3/15/20140315000879.html|키우던 물고기를 고양이가 먹어 전자레인지에 넣 사례]]
  • 전진영 (아나운서) . . . . 1회 일치
         '''전진영'''([[1982년]] [[9월 1일]]~) [[대한민국]]의 [[YTN라디오|YTN NEWS FM]] 아나운서이다.
  • 전형도 . . . . 1회 일치
         '''전형도'''(全炯道<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71년]] [[10월 30일]] ~ )는 전 [[두산 베어스|OB 베어스]]의 내야수이자, 현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1군 주루, 작전코치이다. [[조경택]]과 트레이드된 이후 [[두산 베어스]]에서 퇴할 때까지 활동하였다.
  • 전호영 . . . . 1회 일치
         '''전호영'''(全昊瑛, [[1994년]] [[1월 5일]] ~ ) [[KBO 리그]] [[LG 트윈스]]의 내야수이다. [[전종화]]의 아들이다.
  • 접대 . . . . 1회 일치
         [[아부]]를 해서 [[높으신 분들]]의 비위를 맞추면서, 별로 마시고 싶지 않 [[술]]이나 운동도 해야 하기 때문에 접대는 상당한 [[감정노동]]이다.
  • 정광운 . . . . 1회 일치
         '''정광운'''(鄭光雲<ref>한국야구위원회, 2014 가이드북</ref>, [[1991년]] [[4월 21일]] ~ )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 정기성 . . . . 1회 일치
         '''정기성'''([[1972년]] [[10월 24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7년에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었다. <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17710 정기성-다음인물정보]</ref>
  • 정다흰 . . . . 1회 일치
         '''정다흰'''(鄭다흰, [[1992년]] [[12월 15일]] ~ ) 전 [[KBO 리그]] [[LG 트윈스]]의 [[투수]]이다.
  • 정대선 (기업인) . . . . 1회 일치
         '''정대선'''([[1977년]] ~ ) 대한민국의 기업가이다.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을 지내고 있다.
  • 정동기 . . . . 1회 일치
         2010년 12월에 [[감사원장]] 후보로 내정되었으나, [[법무법인 바른]] 재직 시절 7개월간 7억원을 받 것과 관련해 전관예우 논란이 불거져, 후보직에서 사퇴하였다.
  • 정득만 . . . . 1회 일치
         '''정득만'''([[1907년]] ~ [[1994년]]) [[대한민국]]의 [[음악가|국악인]]이다.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태어났다.
  • 정력 . . . . 1회 일치
         [[건담 시리즈]]의 세계관에서는 최종적으로 턴A 건담에 의해 지구권의 문명과 역사는 [[흑역사]]속에 묻혀버리게 된다. 그로 인해 잊혀진 시절 뒤로하고 새로운 기년법을 만들게 된 것이 이 정력이다.
  • 정만조 . . . . 1회 일치
         뛰어난 학자에 문장가였던 그를 일본 철저히 이용했고, 정만조 역시 초년에 그와 뜻을 같이 하던 선비들과는 소원한 사이가 되었다는 일화가 여럿 전해질 정도로 철저한 친일파로 변신했다. 손자의 이름까지도 일본 천황 이름 [[다이쇼 천황]]에서 따와 '대갑(大甲)', '정갑(正甲)'으로 지었다는 설이 있다
  • 정명재 . . . . 1회 일치
         '''정명재'''(鄭明濟, 본명 '''정명재'''(鄭明齋), [[1958년]] [[4월 3일]] ~ )는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희극배우]]이다.
  • 정명환 . . . . 1회 일치
         '''정명환'''([[1960년]] [[8월 18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정몽근 . . . . 1회 일치
         '''정몽근'''(鄭夢根, [[1942년]] [[4월 11일]] ~ )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을 지낸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 정무식(정치인) . . . . 1회 일치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권오태 후보와 [[신민당(1967년)|신민당]] 조규창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9년 6월 권오태가 민주공화당에 입당하자 해당 지구당위원장직에서 사임하였다. 그리고 원양어업협회 [[회장]]이 되었다.
  • 정병오 . . . . 1회 일치
         '''정병오'''(鄭炳五, [[1950년]] ~ )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방송통신대학 경제학과 졸업, 한국순수문학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 정병희 . . . . 1회 일치
         '''정병희'''(鄭炳喜, [[1983년]] [[5월 25일]] ~ ) 전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선수이다.
  • 정성곤 . . . . 1회 일치
         '''정성곤'''([[1996년]] [[7월 10일]] ~ ) [[KBO 리그]] [[kt 위즈]]의 [[투수]]이다.
  • 정성주 . . . . 1회 일치
         | 영향 받 인물 =
  • 정세진 . . . . 1회 일치
         '''정세진'''(鄭世眞, [[1973년]] [[6월 25일]], [[서울특별시]] 출생 ~ ) [[한국방송공사|KBS]]의 [[아나운서]]이다.
  • 정영삼 . . . . 1회 일치
         '''정영삼'''([[1984년]] [[4월 21일]] ~ )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로, 현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이다.
  • 정의동 . . . . 1회 일치
         '''정의동'''(鄭義東, [[1948년]] [[4월 25일]] [[대구광역시]] ~ ) [[대한민국]]의 경제관료이자 [[금융인]], [[기업인]]이다.
  • 정재안 . . . . 1회 일치
         [[성공회대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전공을 하였다. 현재는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직능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또한 한국재활용산업 발전을 위해 수많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 정재호 (1930년) . . . . 1회 일치
         본관 [[동래 정씨|동래]]이다.
  • 정진(1941) . . . . 1회 일치
         '''정진'''(鄭珍, [[1941년]] [[11월 22일]] ~ [[2016년]] [[6월 2일]]) [[대한민국]]의 [[연극 배우]], [[배우|텔레비전 연기자]], [[영화 배우]]이다.
  • 정진욱(코미디언) . . . . 1회 일치
          * 2016년 2월 16일 7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하였으며, 같 해 6월 28일 득녀하였다. 게다가 [[속도위반]]이다!
  • 정창영 (공무원) . . . . 1회 일치
         '''정창영'''(鄭昌永, [[1954년]] [[8월 29일]] ~ , [[대구광역시|대구]])<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0281626 국회-감사원 첫 인사 교류] 《동아일보》 2005년 1월 20일 정용관 기자</ref>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_profile&ie=utf8&query=%EC%A0%95%EC%B0%BD%EC%98%81&os=766969 네이버 인물정보]</ref>
  • 정채진 . . . . 1회 일치
         '''정채진'''(鄭埰鎭, [[1932년]] [[4월 27일]] ~ [[2008년]] [[7월 26일]] , [[대구광역시|대구]]) 공무원이자, 시민사회 운동가이다. 검정고시 출신 관료로 일반 공무원 공채에 합격, 공무원 재직 중 다시 보통고시에 합격하였다. [[박정희]] 정권에서 [[대구직할시장]], [[경상북도지사]], [[부산직할시장]]을 역임하였다.
  • 정해창(정무직공무원) . . . . 1회 일치
         현재는 좋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다산학술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지내고 있다.
  • 정홍준 . . . . 1회 일치
         '''정홍준'''(鄭弘俊, [[1983년]] [[5월 25일]] ~) [[KBO 리그]] 전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2006년]]에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2006년]] 2승 1패 평균자책 2.92로 나름 준수한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2007년]]에는 부상으로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2008년]]에 다시 1군에 올라와 등판했으나 주목받지 못하였으며 [[2010년]]에 방출됐다.
  • 정흥채(배우) . . . . 1회 일치
          2013년 KBS1 [[사랑 노래를 타고]] [[한태경]]의 사무실 의뢰인 역(특별 출연)
  • 조길형(1962)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현 [[충청북도]] 충주[[시장(공무원)|시장]]([[자유한국당]])이다. 본관 [[함안 조씨|함안]].
  • 조동혁(배우) . . . . 1회 일치
          * [[막돼먹 영애씨]] 시즌 15(2016, tvN) - 조동혁
  • 조선활자본 삼국지통속연의 . . . . 1회 일치
         이 판본 중국의 주왈교본갑본(周曰校甲本,1552)을 기준으로 하여, 가정임오본(嘉靖壬午本,1522)을 참조하고 교감을 더하여 상하권으로 간행한 판본이다. 이 판본의 발견으로 조선에서 읽었던 삼국지는 주로 주왈교본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조선방각본 삼국지연의 역시 주왈교본이다.)
  • 조현근 . . . . 1회 일치
         '''조현근'''(趙賢根<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85년]] [[11월 21일]] ~ )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 주상철 . . . . 1회 일치
         '''주상철'''([[1956년]] [[10월 2일]] ~ ) [[대한민국]]의 [[대구MBC]] 소속의 [[아나운서]]이다.
  • 중화소바 . . . . 1회 일치
         본래 [[밀가루]]면을 사용한 [[국수]]를 일본에서는 '중화소바'라고 불렀다. 그런데 [[치킨]]라멘이 히트하면서 라멘이라는 명칭이 퍼져서 정착하게 된다. 그래서 라멘과 중화소바라는 명칭이 병존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같 것이다.
  • 지구공동설 . . . . 1회 일치
         당연한 말이나 전설 그냥 전설이다. 다만 가상매체에서는 소재로서 등장해오고 있다.
  • 지렁이 . . . . 1회 일치
         지렁이가 많이 사는 땅 토양이 비옥해진다고 한다.
  • 지옥의 미사와 . . . . 1회 일치
         일본의 만화가. 눈코입이 몰리고, 왠지 모르게 통통한 독특한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 이런 캐릭터가 멋진지 멋지지 않지 애매한, 왠지 병맛나는 대사를 하는 개그 만화를 주로 그리고 있다. 괴이한 센스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 진격의 거인/99화 . . . . 1회 일치
          * [[빌리 타이버]]는 대중들을 상대로 놀라운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사실 거인대전을 끝낸 주역 타이버가도 마레인도 아닌 "프리츠 왕" 그 자신이며 평화를 위협하는 반역자는 "엘런 예거"임을 폭로한다.
  • 진유현 . . . . 1회 일치
         '''진유현'''([[1983년]] [[10월 29일]] ~ ) [[대한민국]]의 [[KBS 대구방송총국]] 소속의 아나운서이다.
  • 차광렬 . . . . 1회 일치
         '''차광렬'''(車光烈, [[1952년]] [[12월 23일]] ~ ) [[대한민국]]의 [[산부인과]] [[의사]]이자 [[차병원]]의 연구소장이다.
  • 차내 피난생활 . . . . 1회 일치
         차내 피난생활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 것이 있다.
  • 차성훈 . . . . 1회 일치
         '''차성훈'''(본명 : '''김성훈''', [[1972년]] [[5월 18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ref>[http://movie.daum.net/movieperson/Biography.do?personId=111300&anchor=filmography 차성훈-다음인물정보]</ref>
  • 차용학 . . . . 1회 일치
         '''차용학'''([[1982년]] [[11월 15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541511 차용학-다음인물정보]</ref>
  • 창작:좀비탈출/2 . . . . 1회 일치
         마당에는 [[자전거]]가 한 대 있다. 옆집 아저씨가 자랑스럽게 타고 다니던 자전거였다. 상태는 좋 것 같지만, 체인으로 앞바퀴가 잠겨있어 움직일 수 없는 상태다.
  • 채상현 . . . . 1회 일치
         '''채상현'''([[1993년]] [[4월 14일]] ~ ) 전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외야수]]이다.
  • 채이식 . . . . 1회 일치
         '''채이식'''(蔡利植, [[1949년]] ~ ) 대한민국의 법학자, 대학 교수이다.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장이며, [[국제해사기구]](IMO) 법률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채이식 교수, IMO 법률위 의장 5선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0/09/0200000000AKR20091009091200043.HTML |출판사 = 연합뉴스 |저자 = |날짜 = 2009-10-09}}</ref>
  • 챈슬러 (음악가) . . . . 1회 일치
         * 《죽 듯이 지낼게》 (With [[바스코]])
  • 천연보케 . . . . 1회 일치
         의도적이지 않고 천연(天然)으로서 만담 등에서 [[보케]](ボケ,바보 역)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는 것. 약간 바보 같 짓을 하지만, 악의가 없고 피해를 당한 사람이 불쾌하게 여기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나 악화되면 그냥 바보가 된다.
  • 천해성 . . . . 1회 일치
         '''천해성'''(千海成, [[1964년]] [[8월 15일]] ~ , [[서울특별시|서울]]) 대한민국의 [[대한민국의 통일부 차관|통일부 차관]]을 맡고 있는 공무원이다.
  • 청산콜라 무차별 살인사건 . . . . 1회 일치
         시안화나트륨(청산 소다)를 넣 코카 콜라를 마신 회사원들이 사망한 사건이다.
  • 초한춘추 . . . . 1회 일치
         [[중국]] 한나라 시대의 역사서. 유방의 막료로 종사했던 육가(陸賈)의 저작이다. [[초한전쟁]]을 다룬 제1차 사료.--하지만 지금 없다.--
  • 최규하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최규하'''(崔圭河, [[1970년]] [[10월 10일]] ~ [[2015년]] [[9월 30일]]) 전 [[KBO 리그]] [[LG 트윈스]]의 내야수이다.
  • 최대원(정치인,국회의원) . . . . 1회 일치
         [[자유한국당]] [[이철우(1955)|이철우]] 의원이 경북도지사 출마로 국회의원을 사퇴하게 되자, 해당 지역구인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도전했다. 당초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도전을 시도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도전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 관계로 자유한국당 [[송언석]] 후보와 맞붙게 되는데, 이로 인해 민주당 및 진보 지지자들의 기권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민주당 도의원 후보의 암묵적인 지원사격을 받으면서 자유한국당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친여무소속 취급을 받았다.
  • 최동석 . . . . 1회 일치
         '''최동석'''(崔東錫, [[1978년]] [[4월 5일]] ~ ) [[대한민국]]의 [[한국방송공사|KBS]] [[아나운서]]다.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 최동익 . . . . 1회 일치
         '''최동익'''(崔東益, [[1962년]] [[4월 8일]] ~ ) 대한민국의 (전)국회의원이자, 시각장애인이자 장애인 운동가이다.
  • 최동환 . . . . 1회 일치
         '''최동환'''(崔東煥, [[1989년]] [[9월 19일]] ~ ) [[KBO 리그]] [[LG 트윈스]]의 [[투수]]이다.
  • 최동희 . . . . 1회 일치
         본관 [[경주 최씨|경주]]로 '''최소수'''라고도 불린다. [[천도교]]의 2대 교주인 [[최시형]]의 아들이다 이후 최제우가 아들이 없어서 의암 손병희가 해월의
  • 최민창 . . . . 1회 일치
         '''최민창'''([[1996년]] [[4월 16일]] ~ ) [[KBO 리그]] [[LG 트윈스]]의 [[외야수]]이다.고교시절 청소년대표, 타율 0.385 타격재능이 뛰어난 외야수
  • 최병일 . . . . 1회 일치
         '''최병일'''(崔炳鎰, [[1958년]] [[10월 25일]] ~ , [[대구광역시]])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다.
  • 최성민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최성민'''(崔成玟, [[1990년]] [[7월 31일]] ~ ) 전 [[KBO 리그]] [[LG 트윈스]]의 [[외야수]]이다.
  • 최성민(1995) . . . . 1회 일치
         2016년 9월 15일, 신생기획사[* 동년 6월 계약한 [[나영희]], [[신다]], [[윤세아]]가 소속되어 있다.] 스타캠프 202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이 밝혀졌다.
  • 최성재(배우) . . . . 1회 일치
         || 2008년 || 툭 치기만 해도 울 것만 같... || || ||
  • 최승민 (1991년) . . . . 1회 일치
         '''최승민'''(崔承珉, [[1991년]] [[1월 7일]] ~ ) 전 [[KBO 리그]] [[쌍방울 레이더스]]의 선수였다.
  • 최승민 (1996년) . . . . 1회 일치
         '''최승민'''(崔承民, [[1996년]] [[7월 1일]] ~ )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내야수]]이다.
  • 최연오 . . . . 1회 일치
         ==야구선수 퇴 후==
  • 최영철 (기자) . . . . 1회 일치
         '''최영철'''([[1974년]] [[3월 17일]] ~ ) [[대한민국]]의 [[한국방송공사|KBS]] 소속 [[기자 (직업)|기자]]다.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 최우석 (화가) . . . . 1회 일치
         '''최우석'''(崔禹錫, [[1899년]] ~ [[1965년]]) 한국의 화가로, 호는 정재(鼎齋)이며 서울 출신이다.
  • 최우제 . . . . 1회 일치
         * 《[[드라마시티]] - 날개잃 천사》 (KBS2, 2004년) - 영호 역
  • 최원제 . . . . 1회 일치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7년 8월에 열린 제 61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소속된 [[장충고등학교]]의 우승과 함께 MVP가 되었다.<ref>《SPORTS 2.0》"아직 1군에 남는 게 목표지만", 2008,3,31, 류한준</ref>
  • 최윤정 (패션 디자이너) . . . . 1회 일치
         '''최윤정'''(1974년~) [[미누파탈]]의 설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이다. [[1974년]] [[대한민국]]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하여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사랑과 성공, 진실, 마지막 전쟁, 가을에 만난 남자, 베스트 극장, 인어아가씨, 앞집여자 등에 출연하였다. 또한 [[영화]] [[선생 김봉두]]에도 출연하였고, LG텔레콤, [[P&G]], PCCW, 여성가족부 등의 [[CF]] 모델로도 활동하였다. [[2013년]] [[최정아]]와 함께 20~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미누파탈]]을 설립하였다.
  • 최윤철 . . . . 1회 일치
         '''최윤철'''(崔潤喆, [[1989년]] [[10월 24일]] ~ ) 전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선수이다.
  • 최인영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최인영'''(崔仁永<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89년]] [[7월 29일]] ~ ) [[KBO 리그]] [[LG 트윈스]]의 선수이다.
  • 최재만 . . . . 1회 일치
         최재만(崔載晩, [[1988년]] [[5월 19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2009년]] 7월 2일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 [[어반 자카파]]의 EP 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하여 [[2010년]] 3월까지 [[어반 자카파]]의 멤버로 활동하였고, [[2014년]]과 [[2015년]]에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 [[The Nucleus]]에서 활동하였다. [[2017년]] 4월 25일에 솔로로 데뷔하였다.
  • 최재연 . . . . 1회 일치
         '''최재연'''(崔在延, [[1974년]] [[7월 29일]] ~ ,[[서울특별시]]) [[대한민국]]의 전직 경기도의원이다.
  • 최재혁 (음악가) . . . . 1회 일치
         '''최재혁'''([[1975년]] [[4월 1일]] ~ ) 대한민국의 록 밴드 [[옐로우 몬스터즈]]의 드러머이다. 1998년 [[델리스파이스]] 정규 2집 《[[Welcome To The Delihouse|델리의 집으로 오세요]]》로 데뷔했으며, 2006년 [[델리 스파이스]] 정규 6집 《[[Bombom|BomBom]]》이 발매될때까지 [[델리스파이스]]의 드러머로 활동하였다. 2005년에는 [[윤준호 (음악가)|윤준호]], [[고경천]]과 함께 [[오메가 3 (음악 그룹)|오메가 3]]를 결성해 활동했다. [[2010년]] 록 밴드 [[옐로우 몬스터즈]]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있다.
  • 최재희 . . . . 1회 일치
         '''최재희'''([[1978년]] [[4월 6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최제훈 . . . . 1회 일치
         '''최제훈'''([[1973년]] ~ )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1973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 최충연 . . . . 1회 일치
         '''최충연'''([[1997년]] [[3월 5일]] ~ )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 최항석 . . . . 1회 일치
         '''최항석'''(崔恒碩, [[1961년]] [[5월 31일]] ~ ) [[대한민국]]의 [[배우|연기자]] 겸 [[기업가]]이다.
  • 최혁 (1992년 3월) . . . . 1회 일치
         * 《[[프로듀사]]》 (KBS2, 2015년) - 예능국 신입PD 역 <ref>{{뉴스 인용|제목=‘프로듀사’로 데뷔한 신예 최준호 “현장에서 만난 김수현, 공효진 선배님요…” |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06241526373&sec_id=540101 |출판사=스포츠경향 |날짜=2015-06-24}}</ref> <ref>{{뉴스 인용|제목= '프로듀사' 최준호 "박하선 누나 응원이 제일 힘되죠" |url=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623073019589 |출판사=스포츠조선 |날짜=2015-06-23}}</ref>
  • 최휘영 . . . . 1회 일치
         '''최휘영'''(崔輝永, [[1964년]] [[4월 29일]] ~ )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전직 [[언론인]]이다. [[서울특별시|서울]] 태생으로 [[2012년]] 현재 NHN Business Platform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 추일승 . . . . 1회 일치
         '''추일승'''([[1963년]] [[1월 31일]] ~ ) [[대한민국]]의 전 농구 선수이자 현재 [[한국프로농구|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감독이다.현 [[한국프로농구|KBL]] 10개 구단가운데 최고령감독이기도 하다.
  • 카시오리 . . . . 1회 일치
         카시는 과자, 오리는 [[도시락]] 같걸 담는 나무 상자를 뜻하는 말이다.
  • 카타카나어 . . . . 1회 일치
         [[카타카나]]로 쓰는 말. 대개 일본에서 카타카나로 쓰는 말 [[외래어]]이므로, 외래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카타테 . . . . 1회 일치
         본래 한 손을 듯하는 말이다. 한쪽 상대나, 여가나 짬, 혹 '다섯'이 붙는 숫자의 돈에 대한 속어로 쓰이기도 한다.
  • 칸닌부쿠로 . . . . 1회 일치
         칸닌(堪忍) 참고 견디는 마음, 인내라는 의미이며, 부쿠로(袋)는 주머니라는 의미. 해석하자면 '인내주머니'라는 뜻이다.
  • 캡콤 스포츠 클럽 . . . . 1회 일치
         또한 [[타임릴리즈]] 방식을 채용해[*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타임릴리즈가 아니다. 코인이 1997개 들어가면 해금되는 방식. 성공하면 타이틀 화면에 멜로디와 강아지가 등장한다.] 나중에 보스[* 스타(축구), 골든 USA(농구), 멜로디(테니스).]들도 선택이 가능해진다. 보스들의 성능 그야말로 최강.
  • 캡틴큐 . . . . 1회 일치
         같 위치의 주류로 [[나폴레온]]이 있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 . . . 1회 일치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특유의 시스템을 축소한지라 처음 나왔을 때는 "[[일렉트로닉 아츠|EA]] 놈들이 이상한걸 C&C라고 내놓았다!"라는 반응이 흔했다.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움 트와일라잇]]이 나온후 6년째 신작이 안나오는 지금 그런거 없지만.
  • 커피 젤리 . . . . 1회 일치
         일본에서 처음 커피 젤리를 판매한 것 미카도커피(ミカドコーヒー)의 창업자라고 한다. 미카도커피는 [[카루이자와]]에서 여름철에만 영업하던 카페로, 1963년 부터 판매하였으며, "먹는 커피"라고 하여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 코노나가레 주의 . . . . 1회 일치
         분쟁을 방지하고 평온을 무엇보다 우선시 하며, 때로는 [[문제]]가 될 사항도 [[폐]]하여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노력한다. 좋게 말하면 평화적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책임전가, 문제회피, 현실도피에 가까운 의미를 가진다.
  • 코뮤장 . . . . 1회 일치
         코뮤니케이션 장애의 준말. 말주변이 없고 의사소통 능력이 낮 사람을 뜻한다.
  • 쿄로충 . . . . 1회 일치
         [[교실]], [[식당]] 등에서 자신의 지인이 있는지 항상 두리번 거리면서 같이 행동을 할 사람을 찾는다. 그리고 혼자서 학생 식당 등에서 밥을 먹는 것 지극히 수치스러운 일로 여기며, 그런 자신을 누군가 알아보지 않을까 하는데 강한 두려움과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
  • 쿠도회 . . . . 1회 일치
         야쿠자들 가운데서도 폭력적이기로 악명 높, 큐슈 야쿠자 가운데서도 특히 폭력성이 강한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 쿠와바라 쿠와바라 . . . . 1회 일치
          * 이즈미 국(和泉国)[* 지금의 [[오사카]] 남부]에 [[뇌신]]이 우물에 떨어졌을 때, 뚜껑을 덮어서 하늘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자, 뇌신이 자신 뽕나무를 싫어하여
  • 쿠죠 죠린 . . . . 1회 일치
          * [[CLAMP]]는 죠죠 동인 활동에서 [[죠타로|쿠죠 죠타로]]×[[카쿄인 노리아키|카쿄인]]을 밀고 있었기 때문에, 죠린의 등장으로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 원고를 쉬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스톤 프리]]가 선글라스를 끼고 실로 변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걸 알고, "죠타로와 카쿄인 마음으로 이어졌다!"고 믿고 회복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 쿠챠러 . . . . 1회 일치
         음식을 먹을 때 쿠챠쿠챠(クチャクチャ,밥 먹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태어. 쩝쩝 같 것.)하는 소리를 내면서 먹는 사람(-er). 매너가 나쁘다고 여겨지며, 놀림을 받거나 비난, 혐오의 대상으로서 미움을 받는다.
  • 크리스마스 . . . . 1회 일치
         실제로 예수가 태어난 날 아니라고 한다.
  • 키모이 . . . . 1회 일치
         키모이(きもい)라는 말 자체는 1970년대 후반 부터 있었던 말로서, 1990년대 후반 부터 젊이들을 중심으로 하여 사용빈도가 늘어났다고 여겨진다.
  • 킹덤 . . . . 1회 일치
         ## '''이름''' (배우 혹 성우)
  • 타카하타 유우타 . . . . 1회 일치
         마에바시 지방 검찰청 9월 9일 불기소를 하고 타카하타 유우타를 석방했다.[[http://www3.nhk.or.jp/news/html/20160909/k10010678571000.html (참조-NHK)]][[http://www.asahi.com/articles/ASJ994F2YJ99UHNB00B.html (참조-아사히신문)]]
  • 타히 . . . . 1회 일치
         2008년 무렵 젊층에서 속어로 나타났다.
  • 탁민제 . . . . 1회 일치
         '''탁민제'''(卓民濟, 1954년 ~ ) [[대한민국]]의 [[항공우주공학자]]이다. 현재 [[KAIST]] 공과대학 기계항공시스템학부 항공우주공학 교수이자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이다.<ref>{{뉴스 인용|제목 = 항공우주학회장 KAIST 탁민제 교수|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196808|출판사 = 한국일보|날짜 = 2011-11-08}}</ref>
  • 태미 . . . . 1회 일치
         '''태미'''({{본명|[[김경숙 (1990년)|김경숙]]}}, [[1990년]] [[4월 23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태의경 . . . . 1회 일치
         '''태의경'''(太義卿, [[1966년]] [[7월 20일]] ~ ) [[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실에 속해 있는 [[아나운서]]이다. 2014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 과학사 및 과학철학 전공을 수료하였다.
  • 태종학 . . . . 1회 일치
         '''태종학'''(太鍾鶴, 1922년 ~ 1997년) 제11대 [[대구광역시장|대구시장]]과 제16대 [[충청북도지사]]를 역임한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
  • 토리스 위스키 . . . . 1회 일치
         1946년에 "싸고 품질이 좋 위스키"라는 모토로 발매되었다. 1950년에는 토리스 위스키를 취급하는 토리스 바(Tory's Bar)를 체인점으로 열게 되었다. 1956년에는 토리스 바를 위한 홍보용으로 약간 성인 대상 잡지 『양주천국』을 간행하기 시작했으며, 1958년에는 광고용 캐릭터 앙클 토리스가 선보였다. 2010년에는 토리스 하이홀이, 2015년에는 토리스 클래식이 발매되었다.
  • 토츠카 요트 스쿨 . . . . 1회 일치
         1979년에서 82년 까지 훈련생의 사망, 행방불명 사건이 잇다라 교장 이하 15명이 체포, 형사 재판이 벌어지며 이를 토츠카 요트 스쿨 사건이라고 한다. 토츠카 교장 6년의 실형 판결을 받았으며, 2006년에 출소하여 학교에 복귀하고 운영을 여전히 담당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
  • 트럭 . . . . 1회 일치
         트럭 [[미국]]에서 쓰는 말로, [[영국]]에서는 로리(Lorry)라고 부른다. [[탱크로리]] 할 때 그 로리. Red lorry, yellow lorry라는 [[잰말놀이]]도 있다.
  • 특별고등경찰 . . . . 1회 일치
         1910년의 통칭 '대역사건'으로 사회주의에 대한 경계의식이 심화되어 설치되었다. 당초 사회주의자에 대한 감시를 맡았던 특별고등경찰 점차 조직이 비대해지고 권력이 강화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전후로는 일반 국민들에 대해서도 감시가 심해져서 악명을 떨쳤다.
  • 틀:공동창작 . . . . 1회 일치
         이 항목 NTX 위키 이용자들의 공동창작을 목적으로 생성된 항목입니다.<br />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 . . 1회 일치
          * 작품의 넘버링 원래 로마숫자로 표기하지만 항목개설의 용이와 검색의 용이를 위해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한다.
  • 팔푼이 . . . . 1회 일치
         신동진 한국 아나운서 회장 [[무라하치부]]가 팔푼이의 어원이 아닌가 추측하였다.[[http://www.announcer.or.kr/?p=8870&ckattempt=1 (참조)]]
  • 페이퍼 컴퍼니 . . . . 1회 일치
          * 등기가 되어 있어 서류상으로는 존재하지만, 실질적인 사업 활동 존재하지 않는 [[회사]]를 뜻하는 '[[일본]]식 영어'다. 영어로 이러한 회사는 껍데기 기업(shell corporation), 더미 회사(dummy company), 우편함 회사(mailbox company)라고 불린다. 주로 조세 회피 및 [[탈세]]를 목적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법체계가 다른 제3국 국적으로 설립하는 경우가 많다.
  • 포렴을 팔로 밀다 . . . . 1회 일치
         노렌(暖簾)이란, 상점의 입구 같 곳에 천을 커텐처럼 쳐둔 포렴(布簾)을 뜻하는 말이다. 포렴을 팔로 밀어봤자, 아무 반응도 없이 곧 원래대로 돌아오니 '포렴을 팔로 밀다'란 결국 아무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 포리(이노센트 투어) . . . . 1회 일치
         숲에 살고 있던 엘프종족 포리는 어느 날 어떤 남자를 만나고,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사랑에 눈이 먼 포리는 그에게 자신의 『노래』가 담긴 수정을 넘겨주게 되고 영원히 사랑하겠노라 맹세하게 된다. 하지만 엘프의 계율 엘프와 인간과의 사랑을 용납치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수옥(水獄)에 갖혀 "달이 세번 뜰때까지" 가둬지는 벌을 받게 된다.
  • 표현명 . . . . 1회 일치
         '''표현명'''(表鉉明, [[1958년]] [[10월 21일]] ~ , [[서울]]) 현재 [[롯데렌탈]]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 푸 파이터즈 . . . . 1회 일치
          * 죠죠 베라(ジョジョベラー)에 따르면 미생물, 돌연변이, 외계인의 이미지로 디자인했으며, [[카멜레온]] 같 파충류와 곤충적인 느낌을 넣었다고 한다. 디자인 면에서는 [[하이에로펀트 그린]]의 다른 버전이라고 한다.(말을 듣고 보면 약간 닮았다.)
  • 풍계리 . . . . 1회 일치
         [[방사능]]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추정되므로 설사 접근할 수 있다고 해도 '''절대로 접근하면 안된다.''' 이 지역 주변의 [[탈북자]]들 역시 방사능 피폭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북한 당국이 방사능 피해에 대하여 알려주지 않 탓에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야 자신이 피폭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 풍평피해 . . . . 1회 일치
          * 일본 사회에서는 [[후쿠시마]] 산 쌀에는 [[방사능]]이 있을까봐 걱정된다~ 같 것도 후쿠시마에 대한 풍평피해로 분류된다.
  • 프랑켄슈타인(마블 코믹스) . . . . 1회 일치
         능력 괴력과 내구력. 그리고 불사.
  • 프리터 . . . . 1회 일치
         현재는 프리터라고 하면 [[니트]]보다 조금 나 수준의 취급이며,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 플래시(드라마) . . . . 1회 일치
         [[스타 연구소]]에서 벌어진 사건에 의해 믿어지지않는 [[속도]]를 지니게 된 배리 앨런이 히어로 플래시가 되어 도시를 지키고, 그가 어린 시절에 어머니의 목숨을 빼았데다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운 진범과 대립하게 된다는 내용.
  • 하리테 . . . . 1회 일치
         언듯 보면 웃기게 보이기도 하지만, 스모 선수의 체중이 실려 있어 위력 매우 강하다고 한다.
  • 하석 . . . . 1회 일치
         '''하석'''(본명 : '''이기오''', [[1984년]] [[10월 3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1203281 하석-다음인물정보]</ref>
  • 하시다 스가코 . . . . 1회 일치
         '''하시다 스가코'''({{lang|ja|橋田 壽賀子}}, 1925년 5월 10일 -)는 일본의 [[각본가]]이자 [[극작가]]이다. [[경성부]](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오사카부]] [[사카이 시 (오사카 부)|사카이 시]] [[니시 구 (사카이 시)|니시 구]]에서 자랐다. 본명 이와사키 스가코({{lang|ja|岩崎 壽賀子}})로, 하시다는 결혼 전 성이다.
  • 하재숙 . . . . 1회 일치
          * [[SBS]] [[내 마음 반짝반짝]](2015) - 천
  • 하준영 . . . . 1회 일치
         '''하준영'''([[1999년]] [[9월 6일]] ~ )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 하카마 . . . . 1회 일치
         기혼이나 미혼, 남녀를 가리지 않고 착용할 수 있다. 일종의 정장, 예복 같 지위를 가지고 있다.
  • 하태웅(가수) . . . . 1회 일치
         '''하태웅'''({{본명|김종웅}}, [[1978년]] [[6월 3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학동 . . . . 1회 일치
         여담으로, 후생노동성 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한다. 한국의 방과후학교는 교육부에서 관장한다는 점이 다르다. 교육부에 해당하는 일본의 부서는 문부과학성이다.
  • 한가빈 . . . . 1회 일치
         '''한가빈'''({{본명|민가빈}}, [[1990년]] [[11월 11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한국진 . . . . 1회 일치
         '''한국진'''([[1979년]] [[7월 25일]] ~ )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ref> [http://movie.daum.net/movieperson/Biography.do?personId=229392#filmography&t__nil_main_workList=more 한국진-다음인물정보]</ref>
  • 한상권 (방송인) . . . . 1회 일치
         '''한상권'''([[1970년]] [[11월 14일]] ~ ) [[대한민국]] [[한국방송공사|KBS]]의 [[아나운서]]다.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 한상원 . . . . 1회 일치
         '''한상원'''([[1960년]] [[11월 14일]] ~ ) [[대한민국]]의 [[기타|기타리스트]],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이다.
  • 한요한 . . . . 1회 일치
         '''한요한'''([[1991년]] [[12월 3일]] ~ )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한용희 . . . . 1회 일치
         '''한용희'''(韓龍熙, [[1931년]] ~ [[2014년]] [[12월 5일]])는 [[대한민국]]의 동요 작곡가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 프란치스코이다.
  • 한이서 . . . . 1회 일치
         | 《[[아직도 결혼하고 싶 여자]]》
  • 한주완 . . . . 1회 일치
         '''한주완'''(韓周完, [[1984년]] [[1월 10일]] ~ )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누나는 [[한희정]]이다.
  • 한지호 . . . . 1회 일치
         '''한지호'''([[1988년]] [[12월 15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 및 [[공격수]]이다. 현재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 한징 . . . . 1회 일치
         '''한징'''(韓澄, [[1886년]] - [[1944년]]) [[한글]]학자이다. 호는 효창이며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1922년]]부터 10년간 <[[시대일보 (1924년)|시대일보]]> <[[중외일보]]> <[[조선일보]]> 등의 기자를 지냈다. [[1930년]] [[이윤재]]와 함께 [[조선어학회]] 사전을 편찬하는 데 힘썼으며 이어 [[표준말]] 사정위원이 되었다.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에 관련되어 옥살이를 하던 중 [[1944년]] 함흥 감옥에서 죽었다. [[1962년]] [[건국훈장|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이 수여되었다.
  • 한태균 . . . . 1회 일치
         '''한태균'''(韓太均, [[1971년]] [[3월 22일]] ~ )는 [[KBO 리그]] 전 [[OB 베어스|두산 베어스]]의 [[투수]]이다. [[1994년]] [[4월 16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한화]]를 상태로 첫 무대의 경기에서 등판하여 당시 [[KBS 1TV]]에서 중계방송(캐스터 정도영,해설 故 [[하일성]])되며, [[2003년]] 현역에서 퇴하였다.
  • 한현준 . . . . 1회 일치
         '''한현준'''(韓顯濬, [[1960년]] [[4월 15일]] ~ )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대구텍]]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한국인으로는 처음 최고위직인 사장에 오른 바 있으며, 동시에 [[버크셔 해서웨이]] 그룹사 유일의 한국인 [[CEO]]이기도 하다.<ref>[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406/e2014061218432593820.htm 대학생을 위한 CEO 특강 - 한현준 대구텍 사장] 《서울경제》 2014.06.12</ref>
  • 한희 (연출가) . . . . 1회 일치
         | align="left" | [[MBC 베스트극장|베스트극장]] 《고무신 거꾸로 신 이유에 대한 상상》
  • 함기호 . . . . 1회 일치
         '''함기호'''(咸基浩, 1961년 ~ )는 [[한국휴렛팩커드]] 대표이사 사장에 재직 중인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ref>{{뉴스 인용 |제목=글로벌 기업의 국내 전사들 함기호 한국HPE 대표 |url=http://www.sedaily.com/NewsView/1RVMXB5V60 |날짜=2018-02-09 |뉴스=서울경제}}</ref> 본관 [[양근 함씨|양근]]이다.<ref>{{웹 인용 |제목=함기호 인물정보 |url=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01.jsp?id=61885|웹사이트=조선일보}}</ref>
  • 함석원 . . . . 1회 일치
         '''함석원'''(咸錫原, [[1975년]] [[7월 17일]] ~) 전 [[KBO 리그]] [[OB 베어스]], [[두산베어스]]의 외야수였다.
  • 해원군 . . . . 1회 일치
         '''해원군 이건'''(海原君 李健, [[1614년]] ∼ [[1662년]]) [[조선]]의 [[왕족|왕족 종실]]이다.
  • 해자를 메꾸다 . . . . 1회 일치
         소토보리(外堀)는 옛날 [[성]]이나 [[요새]]에서 바깥에 둘러서 파두던 [[해자]]를 뜻한다. 해자가 있는 성 공략하기가 지극히 어려워서, [[성]]을 공략하려면 일단 가장 먼저 해자에 [[흙]]을 쏟아서 메꾸는 공사가 필요했으므로 해자를 메꾸는 것이 목적(성)을 공략하는데 있어 선행 작업이라는 의미가 파생된 것이다.
  • 핼로워크 . . . . 1회 일치
         공공직업안정소란, 국민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후생노동성에서 설치한 행정기관이다. 약칭 쇼쿠안(職安, 직안).
  • 허규옥 . . . . 1회 일치
         '''허규옥'''(許奎沃, [[1956년]] [[8월 8일]] ~ )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이다.
  • 허민호 . . . . 1회 일치
         [[분류:199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트라이애슬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참가 선수]][[분류:2012년 하계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참가 선수]][[분류:2010년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분류:아시안 게임 트라이애슬론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2010년 아시안 게임 트라이애슬론 참가 선수]][[분류:2014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14년 아시안 게임 트라이애슬론 참가 선수]]
  • 허용 . . . . 1회 일치
         '''허용'''(許容. [[1982년]] [[2월 3일]] ~ ) [[KBO 리그]] 전 [[LG 트윈스]]의 [[외야수]]이다. 당시 등번호는 69번이다.
  • 허일상 . . . . 1회 일치
         '''허일상'''(許一相, [[1979년]] [[12월 21일]] ~ ) 전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포수]]이자, 전 [[SK 와이번스]]의 배터리 코치이다.
  • 현실문화사 . . . . 1회 일치
         이후 "현실초점"이라는 이름의 계간지를 발간했다. 해당 잡지는 창간호에서 "우리 사회 내부의 무질서, 홍수처럼 쏟아지는 욕구 분출과 과격행동들이 빚어낸 민족의 재난을 경계하고 올바른 국가관·가치관을 뿌리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잡지 창간 목적을 밝혔다.[* 출처: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90년 10월 9일자 - 보안사 잡지사 운영] 해당 잡지의 내용 재야와 [[운동권]]의 논리를 반박하는게 주를 이루었다.
  • 호시즈나 . . . . 1회 일치
         [[일본]]에서는 [[오키나와]] 등의 몇몇 해변에 호시즈나를 볼 수 있는 해변이 존재한다. 채집 금지되어 있지만, 기념품으로 팔고 있다.
  • 호준석 . . . . 1회 일치
         '''호준석'''(扈准錫, [[1969년]] [[8월 4일]] ~ ) YTN의 앵커이다.
  • 혼활 . . . . 1회 일치
         처음으로 이 말이 기록된 것 잡지 『AERA』 2007년 11월 5일호이다.
  • 홍광호 . . . . 1회 일치
         '''홍광호'''([[1982년]] [[4월 6일]] ~ )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이다. [[2002년]]에 《[[명성황후 (뮤지컬)|명성황후]]》로 데뷔하였다.
  • 홍소희 . . . . 1회 일치
         * 《[[므이]]》 (2007년) - 비엣 / 정 역
  • 홍연아 . . . . 1회 일치
         '''홍연아'''(洪姸娥, [[1972년]] [[7월 5일]] ~ ,[[서울특별시]]) [[대한민국]]의 전직 경기도의원, 전직 경기도 안산시의원이다.
  • 홍영현 . . . . 1회 일치
         '''홍영현'''([[1991년]] [[1월 7일]] ~ )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투수]]이다.
  • 홍유경 . . . . 1회 일치
         '''홍유경'''([[1994년]] [[9월 22일]] ~ ) [[대한민국]]의 걸그룹 [[에이핑크]]의 전 멤버이다. [[대한민국]]의 중견 철강 제조업체인 [[DSR제강]] 창업주였던 홍순모의 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으나<ref name=hongyk>{{뉴스 인용 | 제목='에이핑크' 홍유경, 1000억대 재력가의 딸 | 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09/2012020902006.html | 저자=한상혁 기자 | 출판사=조선일보 | 날짜=2012-02-09 | 보존url=http://archive.is/CFdQ | 보존날짜=2012-07-23 }}</ref> [[2013년]] 4월 학업 문제로 [[에이핑크]]에서 탈퇴하였다.<ref>{{뉴스 인용 | 제목='에이핑크' 홍유경 탈퇴..에이큐브 측 "학업 전념" |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42315233618713&type=1&outlink=1 | 출판사=스타뉴스 | 저자=윤상근 기자 | 날짜=2013-04-23 | 보존url=http://archive.is/OkU7D | 보존날짜=2013-05-01 }}</ref>
  • 홍이주 . . . . 1회 일치
         * 《[[소시민 (영화)|소시민]]》 (2017년) - 명
  • 홍인영 . . . . 1회 일치
         [[2001년]]에 이승환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2005년]] 홍콩 ATV가 주관한 '미스 아시아 선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홍인영 18명의 아시아 미녀들을 제치고 '미스 아시아 '2위 격인 아(亞) 및 포토제닉상, 아시아 여성 매력상, 전통한복상, 인터넷 투표 1위상, SMS 투표 3위상 등 총 6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2009년]] 한국으로 귀국하여 본격적으로 한국활동을 하였다.
  • 홍주찬 . . . . 1회 일치
         * 2017: [너 같 사람 없더라]
  • 홍준호 (1971년) . . . . 1회 일치
         '''홍준호'''(洪俊鎬, [[1971년]] [[11월 4일]] ~ ,[[서울특별시]]) [[대한민국]]의 전직 서울특별시 구로구의원이다.
  • 홍창선 . . . . 1회 일치
         '''홍창선'''(洪昌善, [[1944년]] [[3월 1일]] [[서울특별시|서울]] - ) 대한민국의 과학자이며 정치인이다. 제11대 [[한국과학기술원]] 원장을 역임했다.
  • 홍헌표 . . . . 1회 일치
         일제 강점기에 경성제대를 졸업하고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여 [[조선총독부]] 관리로 근무했다. 광복 후 [[미군정]]에서 관료로 발탁되어 [[대한민국 제1공화국|제1공화국]]과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에서 내무부 차관, 체신부 장관 등을 지냈다. 체신부 장관으로 재임했을 때 뇌물을 받 사실이 드러나 입건되었으나, 재판이 시작되기 전에 병으로 사망했다.
  • 화염병 . . . . 1회 일치
         2016년 1월 8일, 위안부 합의에 불만을 품 승려가 외교부에 화염병을 던지려다 실패한 사건이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08/0200000000AKR20160108105951004.HTML|연합뉴스 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0/0200000000AKR20160310133000004.HTML|이후 집행유예를 받았다.]]
  • 화이트워싱 . . . . 1회 일치
         서구권에서 화이트워싱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 것이 있다.
  • 확신범 . . . . 1회 일치
         도덕적, 종교적, 정치적으로 어떤 '확신'을 가지고 그것을 동기로 삼아서 저지르는 범죄, 혹 이러한 범죄를 저지르는 범인. 사상범, 정치범, 국사범 등이 있다.
  • 황가히 . . . . 1회 일치
         황가히는 [[2009년]]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으며, 연극 및 영화에서 활동하는 배우이며, 또한[[레이싱 모델]]과 활동하고 있다. 2005년 데뷔하여 모터쇼, 레이싱경기, 방송,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다. 황가히라는 이름 한글의 첫글자인 "가"와 마지막 글자인 "히"를 따서 할머니가 손수 지어주신 이름이다.
  • 황대봉 . . . . 1회 일치
         1930년 [[경상북도]] 영일군 창주면 대보리(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 호미곶면 대보리)에서 태어났다. 동지상업고등학교(현 [[동지고등학교]])[* [[이상]](다스 회장), [[이상득]](前 13~18대 국회의원), [[이명박]](前 대통령) 삼 형제의 모교로 유명하다.], 포항수산초급대학(현 [[포항대학교]])을 졸업하였다.
  • 황문수 (장기 기사) . . . . 1회 일치
         |퇴 =
  • 황병승 . . . . 1회 일치
         '''황병승'''([[1970년]] ~ )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 제11회 「[[박인환문학상]]」, 2013년 제13회「[[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 황산 (삽화가) . . . . 1회 일치
         '''황산'''(H₂SO₄, 198X. 2. 24, 서울생) [[대한민국]]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게임 [[팡야]], [[라그나로크]], 기타 여러 동인지의 일러스트를 맡았다.
  • 황선필(1939년) . . . . 1회 일치
         '''황선필'''(黃善必,<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02150032920201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2-15&officeId=00032&pageNo=2&printNo=12427&publishType=00020 文化放送 사장에 黃善必씨를 선임] - 경향신문, 1986년 2월 15일</ref><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2060400209201008&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2-06-04&officeId=00020&pageNo=1&printNo=18666&publishType=00020 靑瓦臺 대변인에 黃善必씨를 任命] - 동아일보, 1982년 6월 4일</ref> [[1939년]] ~ , [[경상북도]] [[김천시|김천]]) [[문화방송]] 사장을 역임한 [[대한민국]]의 [[언론인]]이자 공무원이다.
  • 황성관 . . . . 1회 일치
         '''황성관'''(黃成寬,[[1974년]] [[1월 15일]] ~ ) [[KBO 리그]] 전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이다.
  • 황세하 . . . . 1회 일치
         '''황세하''' ([[1975년]] [[6월 26일]] ~ ) 축구 선수 겸 코치이며, 골키퍼이다.
  • 황수범 . . . . 1회 일치
         '''황수범'''(黃守凡<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86년]] [[11월 17일]] ~ )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 황수현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황수현'''(黃秀賢<ref>한국야구위원회, 2013 가이드북</ref>, [[1991년]] [[8월 31일]] ~ ) [[KBO 리그]] 전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이다.
  • 황용식 . . . . 1회 일치
         '''황용식'''(黃龍植, [[1944년]] [[5월 28일]] ~ )<ref name="사전">{{서적 인용|title=한국인명사전 (연합연감 1999년판 별책) |publisher=[[연합뉴스]] |page=840 |date=1999-04-30}}</ref> [[대한민국]]의 외무공무원이다.
  • 황정립 . . . . 1회 일치
         '''황정립'''(黃晶立, [[1989년]] [[12월 14일]] ~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 [[한국야구독립리그]] [[파주 챌린저스]]의 [[내야수]]이다.
  • 황진하 (아나운서) . . . . 1회 일치
         '''황진하'''([[1986년]] [[11월 11일]] ~ ) 현재 [[대한민국]]의 tbs([[교통방송]]) [[아나운서부]]의 [[아나운서]]다.
  • 황태연 . . . . 1회 일치
         |영향 받 인물 =
  • 후리소데 . . . . 1회 일치
         [[가마쿠라 시대]]의 그림에 보이며, 후리소데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 [[에도 시대]] 부터이다.
  • 후미에 . . . . 1회 일치
         [[일본]] [[에도 시대]]의 풍속. [[에도 시대]]에는 [[기독교]]를 억압하였기 때문에, 기독교도를 색출하기 위하여 [[예수]]를 그린 동판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밟도록 하여 숨 기독교인을 색출하려 했다.
  • 후지와라 노리카 . . . . 1회 일치
         * 정유미 와 손나 두명을 입양을했다고밝힌다
  • 후지와라 요시후사 . . . . 1회 일치
         본래 이 무렵까지 황족이 아닌 신하, 후지와라 씨가 섭정이 되는 것 있을 수 없는 일이었으나, 후지와라 씨는 천황가와의 혼인으로 인척관계가 강해졌고, 응천문의 변(応天門の変)이라는 사건을 처리한 것을 계기로, 반씨(伴氏), 기씨(紀氏) 등의 라이벌 씨족을 배척하여 섭정이 될 수 있었다.
  • 후카다 쿄코 . . . . 1회 일치
         [[일본]]의 [[여배우]]. 1982년 11월 2일 생, [[도쿄도]] 출신. [[O형]]. 1997년 FIVE(니혼 테리비)로 데뷔했다. [[드라마]], [[영화]], [[버라이어티]], [[CM]]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애칭 후카쿈(深キョン)
  • 흑역사 . . . . 1회 일치
         묻어버리고 싶 과거를 뜻하는 말이다.
  • 흑초 . . . . 1회 일치
         좋 영양성분이 많아 [[건강식품]]으로 여겨진다.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류를 개선하며, 항산화 작용과 [[대장암]] 억제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히게키리 . . . . 1회 일치
         [[세이와 겐지]] 일족에 전해졌다는 보도. 히게키리란 수염을 벤다는 뜻인데, 이 칼이 죄인의 목을 베면서 수염까지 함께 베었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별로 면도칼 같게 아니다.
  • 히치하이킹 . . . . 1회 일치
         여행하는 사람이 길을 가다가 아무 자동차에게 태워달라고 부탁하여 목적지, 혹 중간 지점까지 여행을 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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