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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혁
         2017년 영화 《[[공조 (영화)|공조]]》에서는 [[현빈]], [[유해진]]과 함께 주연 배우로 출연하여 사실상 생애 첫 [[악역]]을 연기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461797 '공조' 김주혁, '구탱이형'이 달리 보인다] OSEN. 2017년 01월 11일</ref> 2017년 10월 27일 제1회 [[더 서울어워즈]]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 류승완(영화감독)
         2015년에는 영화 《[[베테랑(영화)|베테랑]]》을 감독했다. 《[[부당거래]]》에서 나왔던 [[황정민]]과 [[유해진]]을 비롯해 [[오달수]]나 [[유아인]]과 [[장윤주]] 등 캐스팅이 화려하다. 시사회 평가는 부당거래와 베를린에서 힘을 빼고 초창기 영화감독 류승완 스타일의 장점을 잘 살려서 호평받았다. CJ에서 적극으로 밀어주는 영화라서 2015년 여름 한국 영화 흥행 성공작으로 발돋움할 확률이 높아졌고 개봉 11일 만에 전국 관객 5백만명을 넘기면서 같은 기한 관객 350만명을 기록했던 《베를린》을 뛰어넘어 흥행에 성공했고 8월29일 본인 연출작 중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 영화|관객 천만명]]을 기록했고 10월 초까지 관객 1,335만명을 넘기면서 역대 흥행 성공 제4 위까지 차지했다.
  • 세정(구구단)
          * 10월 25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벌써 4번째 출연. 스페셜 MC 역할을 한다고. [[유해진]], [[이서진]], [[조진웅]] 등 세 배우와 동반출격. 이서진과는 [[어서옵쇼]] 이후 첫 만남이라 기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 10월 25일 [[해피투게더]]에 출연 [[이서진]]에게는 기분 좋은 느낌이 [[조진웅]]에게는 짜릿한 느낌이 든다는 감상평([[유해진]]왈 "난 뭐야~")을 남겼고 누구도 못 맞출 것 같던 퀴즈 (이서진은 남이다)를 맞히는 등 엠씨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바삭바삭한 또띠아가 김치볶음밥에 식감을 더해줬다는 뭔가 전문가스러운 시식평(유해진 "그만 하세요")도 남기는 등 언제나 그렇듯 훌륭하게 자기몫을 소화했다.[* 유재석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세정을 소개하며, 자신과 매주 만나고 있다고 했으며 자막으로 '재석과는 범인 잡는 방송~~범인은 바로 너!~~에서 매주 만나는 중'이라는 설명이 추가되었다.]
  • 손호준
         | [[차승원]], [[유해진]]
  • 윤아
         2017년 1월 윤아는 김성훈 감독의 액션 코미디 영화 《[[공조 (영화)|공조]]》에서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유해진]] 분)의 집에 얹혀살고 있는 백수 처제 민영 역할을 연기하며 스크린 데뷔를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현장] ‘공조’ 이젠 소녀시대 아닌 영화배우 임윤아, “영화 첫 단추를 잘 끼웠어요” |url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11&aid=0002938416|출판사 =서울경제 |저자 =원호성 |날짜 = 2016-12-16 |확인날짜 =2018-03-14 }}</ref><ref>{{뉴스 인용 |제목 =‘공조’, 또 브로맨스? ‘유해진X현빈’인데? (종합)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225937|출판사 =텐아시아 |저자 =현지민 |날짜 = 2018-03-14 |확인날짜 =2018-03-14 }}</ref><ref>{{뉴스 인용 |제목 =[설날에는 ‘공조’③] 윤아, ‘청순’버리고 ‘능청’스러우니 좋지 아니한가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38135|출판사 =스포츠동아 |저자 =조유경 |날짜 = 2017-01-26 |확인날짜 =2018-03-14 }}</ref> 영화는 7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윤아는 극 중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여러 국내외 시상식에서 후보로 지명 되었다. 제38회 [[청룡영화상]],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제12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인기상과 제1회 [[더 서울어워즈]] 영화 부문 여자 신인상,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신인상, 제7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제1회 사이판 국제 영화제 아시아 최고 인기 여배우상,<ref>{{뉴스 인용 |제목 =윤아, 아시아 최고 인기 여배우상 수상…화들짝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4136721|출판사 =아시아경제 |저자 =홍민정 |날짜 = 2017-12-10 |확인날짜 =2018-03-14 }}</ref> 제12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f>{{뉴스 인용 |제목 =임윤아, 아시아의 기대주…넥스트 제너레이션 수상 (AFA)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42300|출판사 =디스패치 |저자 =윤소희 |날짜 = 2018-03-18 |확인날짜 =2018-03-14 }}</ref> 2017년 10월 12일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윤아는 [[장동건]]과 사회자로 나서 진행을 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임신' 김하늘, 부산국제영화제 MC 하차…윤아 새 MC 확정 '장동건과 호흡'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782104|출판사 =아시아경제 |저자 =박건욱 |날짜 = 2017-10-10 |확인날짜 =2018-03-14 }}</ref>
  • 이경영(1960)
         '''누적 관객수 1억 명 돌파 배우 3호'''[* 1호와 2호는 각각 [[오달수]]와 [[송강호]]. [[유해진]]이 이경영의 뒤를 이어 누적 관객수 1억 배우 4호가 되었다.]
         [[오달수]], [[유해진]]에 이어 대한민국 배우 영화 누적 관객수 3위이다. 엄청난 다작 배우이다.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는 80여편이 넘으며 00년대에 잠시 주춤했다가 2010년대 들어 온갖 영화에 출연 중이다. 특히 2015년에만 10편의 출연작이 개봉하며 다작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 이문식(배우)
         [[대한민국]]의 [[배우]]. 본디 [[대학로(서울)|대학로]]에서 활동하던 연극 배우였다. 대학 졸업 후 극단 '한양 레퍼토리'를 통해 전문 연극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유해진]]과 같이 대한민국 조연배우의 양대산맥이며 주로 조연 위주로 활약을 하는 배우이다. 영화계 대표적 [[단신]]배우로 찌질하거나 소심한 개그캐릭터에서 악랄한 악당역할도 잘 소화하다보니 그가 조연으로 출연하는 작품들은 전부다 성공하는데[* 다만 유해진처럼 메가히트하거나 화제가 된 작품은 없다. 유해진보다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이유.] 그것 때문에 주연을 시켜보면 어떨까 해서 주연을 시켜봤다. 그게 '''[[플라이, 대디, 플라이#s-3|플라이 대디]]'''와 [[형사 공필두]]라는 영화였는데 결과는 흥행 대실패.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이문식은 조연으로서나 어울리지 주연은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같은 케이스로는 대표적으로 [[김수로]]가 있다. 또한 이문식의 경우 [[SNL 코리아]] 시즌 4 2화에서 이문식이 호스트로 나왔는데 이와 관련한 자학개그가 나왔다.]
  • 이세영(코미디언)
         데뷔 전에는 [[유해진]] 닮은 꼴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으며, SNL에서는 [[류승범]], [[오달수]] 닮은 꼴 쪽으로 희극 연기를 했다. 장기는 영화 [[부당거래]]의 [[https://www.youtube.com/watch?v=mYIaqJ7SXXg|# 이 장면]]("경찰이 불쾌해한다? 경찰이 불쾌해 하면 안 되지. 아 내가 잘못했네. 내가 큰 실수를 할 뻔 했어~! 내가 잘못했어 내가!!". 연기력도 상당해서 콩트 연기에 능하다.
  • 이준(배우)
         2016년 10월 3일 개봉한 영화 [[럭키]]에서 [[유해진]]과 함께 주연을 맡아 다른 삶을 체험하게된 단역배우를 연기하였다.
  • 조승우
         2006년, 조승우는 [[최동훈 (영화 감독)|최동훈]] 감독의 영화 《[[타짜 (영화)|타짜]]》에서 우연히 목격한 화투판에 끼게 된 고니 역을 맡았다. 최 감독은 "조승우란 배우를 만난 것은 이 영화의 행운"이라고 언급을 했었는데, 과연 조승우는 부드러움 속에 감춰진 야무진 매력으로 조승우만의 새로운 고니를 만들어냈다.<ref>{{웹 인용|제목=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 - 영화 타짜|url=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71844&cid=42620&categoryId=42620|출판사=네이버 지식백과}}</ref> 조승우는 일장춘몽 같은 고니의 삶을 희망도 없고 절망도 없는 세상 다 산 느낌으로 표현 해내며,<ref>{{뉴스 인용|제목= [문화산책]''타짜''와 인생|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2&aid=0000188815|출판사=세계일보|날짜=2006-10-20}}</ref> 팔색조 같은 연기를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타짜! 최고의 기술의 경지에 오른 도박사 이야기|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9&aid=0000013852|출판사=데일리안|날짜=2006-10-02}}</ref> 조승우는 처음 캐스팅이 되었을 때 원작 《[[타짜]]》의 곰같은 '고니'의 느낌과 상반되는 작고 왜소한 이미지어서 미스 캐스팅 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ref name=tzjk /> 이 영화에서 연기 선배들과 호흡 하면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여 캐스팅 논란을 불식시켰다.<ref name=hkilbo /> 2시간16분에 이르는 영화 전편을 책임지는 주인공으로서 조승우는 쟁쟁한 선배들과 견줘도 결코 기죽지 않았으며, 영화 《[[타짜 (영화)|타짜]]》가 고니의 성장영화로서 원작과 차별화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동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 조승우 "영화 속 고니만큼 저도 컸지요"|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1416575|출판사=연합뉴스|날짜=2006-09-20}}</ref>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총 684만명의 관객수 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성공 하였고 조승우는 이 영화로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에서 올해의 남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조승우는 '2006 대중문화 파워리더' 중 한명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2006 헤경선정 대중문화 빅30]끝없이 질주하는 CJ -오리온`쌍두마차`|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0229617|출판사=헤럴드경제|날짜=2006-12-26}}</ref> 연기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조승우는 국내 유수의 메이저 영화제에도 남우주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었으나,<ref>{{뉴스 인용|제목= 청룡영화제, 비흥행작과 관록의 재발견|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19&aid=0000017307|출판사=데일리안|날짜=2006-12-16}}</ref> 수상에는 실패하며 '무관의 제왕'으로 남았고, 날 선 도박꾼 역할을 신들린 듯 소화한 조승우는 흥행과 인기가 같이 가는 몇 안되는 국내 스타 가운데 한명이지만 그가 누리지 못하는게 바로 '상복'이라며 그의 수상 실패를 안타까워 하는 기사가 보도 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흥행 타짜' 조승우, 2006년에도 무관의 설움|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0059023|출판사=오센|날짜=2006-12-22}}</ref> 영화에서 제 몫을 해낸 조승우에 대해 [[최동훈 (영화 감독)|최동훈]] 감독은 "조승우는 내가 직접 시나리오를 건넨 유일한 배우다. 조승우가 시나리오를 보고, 영화를 하고 싶다고 했을때 짝사랑하던 여자랑 데이트를 하게 된 기분이었다.",<ref>{{뉴스 인용|제목= 조승우에 대한 ‘타짜’ 제작진의 예찬론|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0045542|출판사=오센 |날짜=2006-08-22}}</ref> "나에게 조승우는 브래드 피트, 알 파치노였다. 이 장면에서 조승우가 어떤 연기를 할까 생각하며 웃을 정도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배우였다."라고 밝히며 조승우에 대한 신뢰를 여러 매체를 통해서 드러내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타짜' 최동훈 감독 "조승우는 나에게 브래드 피트였다"|url=http://v.entertain.media.daum.net/v/20060822160509554|출판사=뉴스엔 |날짜=2006-08-22}}</ref> {{인용문2|''Q. 조승우씨가 연기를 잘 한다는 건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타짜’에서는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조승우씨의 이미지와는 상당히 다른 배역이었는데요.''</br>A. “조승우씨가 일반적으로 젠틀한 역을 하잖아요? 처음에 조승우씨를 떠올렸던 것은 고니가 남들이 화투를 치고 있을 때 작두를 들고 깽판을 치는 장면을 썼을 때였어요. 그걸 조승우씨가 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죠. 조승우씨라면 순진하고 조금 어리숙해 보이는 소년에서부터 아주 날카로운 타짜까지 다양한 모습을 해낼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있었어요. 일단 연기력이 출중한데다가 얼굴이 어떻게 보면 순진해 보이고 또 어떻게 보면 비열해 보인다는 장점까지 있죠.”</br>''Q. 조승우씨는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입니다. 여성 팬들이 그 미소를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br>A. “진짜 매력적이죠. 촬영장에서도 조승우씨가 웃으면 다들 기분이 좋아져요. 배우로서 타고난 천재의 기운이 있는 거 같아요. 촬영장에서도 평소에는 신발도 대충 구겨 신은 채 앉아서 탁자에 놓인 과자 중에서 어느 걸 먹을까를 궁리하는 소년 같은데, 카메라가 돌아가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뀝니다. 감독들이 조승우씨의 그런 모습에 매료되는 것 같아요.”| 2007년 7월 11일 [[이동진 (영화 평론가)|이동진]]과 [[최동훈 (영화 감독)|최동훈]] 감독의 인터뷰 대담<ref>{{뉴스 인용|제목= [부메랑인터뷰] (2) 최동훈 감독의 배우에 대한 감식안 |url= http://blog.daum.net/buyzon/14635798 |출판사=이동진닷컴 |날짜=2007-07-11}}</ref> 중}} 조승우는 평생 화투를 한 번도 쳐 본 적이 없어서 이 영화를 위해 많은 연습을 했다고 알려졌으며,<ref>{{뉴스 인용|제목= 조승우, “‘타짜’하며 화투 처음 손대!” |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0057420|출판사=마이데일리 |날짜=2006-08-22}}</ref> 손에 물집이 터지도록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배우들에게 화투 다루는 법을 지도한 전문가는 피나는 연습을 거친 조승우의 실력이 일취월장 했다고 평가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조승우 "물집 터지도록 화투연습해요"|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0033620|출판사=스타뉴스 |날짜=2006-05-26}}</ref> 연기아카데미로 유명한 'MTM'의 이사장이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이사장인 김민성은 "필자가 천재들을 보고 놀라듯 선배배우 김혜수가 조승우를 보고 놀랐다고 한다. 웬만큼 고스톱을 쳐도 어려운 타짜기술을 3개월만에 익혀 촬영장에서 무던한 얼굴로 해냈으니 말이다. 그에게 기술을 전수해주신 분도 3년만에 익힐 것을 3개월만에 했다고 칭찬이 자자하다고 하니, 이 수더분하게 생긴 젊은 이 속에 무서운 천재성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다."라고 조승우의 타짜 기술 습득 비하인드를 스포츠조선을 통해 기고하며 "이 배우를 함부로 폄하할 수 있는 사람은 국내에도 국외에도 없으리라 본다. 진짜 오래 사랑받는 배우의 비결을 알고 싶다면, 이 젊은 친구 조승우를 스승으로 삼았으면 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ref name=gns /> 이 영화에서 조승우는 [[김혜수]]와 베드신을 찍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노골적으로 묻는 기자에게는 "베드신을 두고 연예신문에서 다룬 기사들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 속옷이 보였다느니 엄청 화끈했다느니 온갖 기사가 다 나왔던 것 같다. 뭐, 베드신을 찍다 보면 자연스럽게 속옷이 보일 수도 있는 것 아닌가. 그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베드신의 퀄리티가 속옷이 보이나 안 보이나로 나뉘는 것인가. 도대체 이해하기가 힘들다. 영화 홍보에 반하는 발언일 수도 있지만, 사실 그 베드신의 수위는 그리 높지 않았다."라고 단호하게 일침을 날리며,<ref>{{뉴스 인용|제목= 조승우의 가능한 변화|url=http://smlounge.co.kr/arena/article/208|출판사=아레나옴므|날짜=2006-10-01}}</ref> "영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김혜수 선배님도 그러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남자배우가 부담을 느낄 자격은 없죠."라고 베드신에 남자 배우는 부담을 느낄 자격이 없다고 인터뷰 하였다.<ref name=mx /> 조승우는 원작 만화 '[[타짜]]'에서 그려진 섬세하고 감성적인 면이 강한 캐릭터와 달리 강인하면서도 여유있는 모습과 카리스마까지 보태서 한정된 러닝타임 속 캐릭터를 극적으로 그려냈다.<ref>{{뉴스 인용|제목= 조승우, 짝귀 아귀 넘어선 전국구 '연기 타짜' ! [MD인터뷰]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17&aid=0000061236|출판사=마이데일리 |날짜=2006-09-26}}</ref> 평소에 만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시나리오를 받고 나서야 원작 만화를 찾아 읽었다는 조승우는 자신이 맡은 고니에 대해 "고니는 상황에 따라 보호색을 띠는 남자예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대하는 게 스스럼없죠. 평경장을 대할 때 말로는 선생님이라고 하면서도 능글맞게 굴기도 합니다. 영리하고 상황 판단이 빠르기도 하고. 세상에 꿀릴 게 없으니까, 자신의 인생에서 뭔가 해방구를 찾고 싶으니까, 그런 마음으로 도박을 선택했을 겁니다."라고 자신만의 해석을 인터뷰를 통해 언급하였다. 조승우만의 '고니'는 영화 속 [[애드리브]]를 통해서도 관객들에게 보여졌는데 극 중 고광렬([[유해진]])과 대화하는 장면이 많았던 조승우는 고니와 고광렬의 장면에서 [[애드리브]]를 많이 했다고 한다. 입으로 도박을 할 만큼 말이 많은 고광렬에게 "아가리 좀 닥치고 쳐도 될 것 같은데"라고 내뱉는 고니의 대사가 대표적인 조승우의 [[애드리브]]이다.<ref>{{뉴스 인용|제목= 마비 증세 조승우 "이젠 몸이 나를 쉬라하네" |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0185037|출판사=세계일보|날짜=2006-09-26}}</ref> 한편, 이 영화에서 '포항'이라는 자막이 나오며 조승우가 선글라스를 끼고 담배 연기를 내뿜는 장면은 주연 배우 대부분 감탄한 장면이라고 한다. 최 감독 역시 변화된 고니를 한 쇼트로 표현할 수 있음에 만족했으며, 특히 [[김혜수]]는 영화가 고니를 멋있게 표현하려는 장면이 많은데도 조승우가 자제하면서 연기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ref>{{웹 인용|제목= [타짜]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url=https://www.youtube.com/watch?v=4_7chK6as7g&feature=youtu.be&t=8m50s}}</ref> [[씨네21]] 유운성 영화 평론가는 조승우에 대해 "<타짜>에서 그나마 예외가 있다면 그건 조승우가 연기한 고니 정도일 게다. 여기서 조승우는 데뷔 이래 최상의 연기를 보여준다. 또한 그가 연기한 고니는 <타짜>에서 유일하게 만화적이지 않은 인물인 동시에 허영만의 인물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인물이기도 하다."라고 평하며 조승우의 연기에 대해 극찬 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스타일리스트의 윤리를 보여달라, <타짜>|url=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42100|출판사=씨네21 |날짜=2006-10-25}}</ref> [[씨네21]]의 김봉석 영화 평론가는 "조승우가 연기하는 고니는 곱상한 얼굴과 달리 담대하면서도 능글맞은 캐릭터다. 최고수 평경장에게 기술을 배우면서도 꿀리지 않고, 잔인한 아귀와 맞서서도 기죽지 않는 강한 캐릭터. 고니가 어떻게 도박사로 살아가는지는, 조승우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라고 평가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최동훈의 <타짜> [1]|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40&aid=0000005112|출판사=씨네21 |날짜=2006-10-02}}</ref> [[맥스무비]] 김규한 기자는 "조승우는 상대배우의 연기에서 기를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내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듯 보였다."라고 하였고,<ref name=mx>{{뉴스 인용|제목= [인터뷰] <타짜> 조승우 -연기 잘 하는 배우의 끝없는 한판승부 |url=http://news.maxmovie.com/11409|출판사=맥스무비|날짜=2006-09-25}}</ref> 중앙일보 이후남 기자는 이 영화에서 고니로 분한 조승우에 대해 "조승우에 초점 맞춰 <타짜>를 본다면, 소년과 청년 사이의 미묘한 변화를 감지하는 재미가 크다. 가구공장 뒷방에서 어이없이 도박 선수들에게 당할 때는 물론이고, 평경장을 찾아가 막무가내로 배움을 청할때도, 정마담의 페로몬에 이끌려 정사를 나누고 길게 누운 나신의 고니 역시 소년이었다. 그랬던 고니가 판을 주무르는 경지에 이르렀을때, 조승우의 눈빛에는 소년시절을 졸업한 남자의 야비함과 자신감이 번득인다. 무대에서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오가며 숙련된 덕분일까. 이렇다할 분장의 도움 없이도 그 눈빛으로 소년을 성장시킨 세월을 표현하는 공력이 바로 조승우 연기의 힘이다."라고 영화 전문 잡지 '[[프리미어 (잡지)|프리미어]]'에 기고하기도 했다.<ref>{{웹 인용|제목= 2006 THE BEST OF THE YEAR ACTORS & ACTRESSES 50|url=http://blog.daum.net/ease2332/9892796|출판사=프리미어|날짜=2006-12-01}}</ref> 이 영화는 미국 [[뉴욕 타임스]]에 소개 되기도 했는데, 조승우의 시원시원한 연기를 [[우디 앨런]]의 영화 《브로드웨이를 쏴라》 속 주연 배우 [[존 쿠삭]]에 비교하며 호평 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NYT, 최동훈은 '영화의 타짜', 조승우는 존 쿠삭 ! |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0077839|출판사=마이데일리|날짜=2007-02-05}}</ref> [[최동훈 (영화 감독)|최동훈]] 감독은 이 영화의 시나리오 작업을 할 때 부터 고니 역은 무조건 조승우라고 점찍었으며,<ref>{{뉴스 인용|제목= '타짜'조승우, 최동훈 감독 옷 빌려입고 연기 |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0111941|출판사=노컷뉴스 |날짜=2006-10-05}}</ref> 함께 호흡을 맞춘 [[김혜수]] 역시 조승우의 연기에 대해 질투를 느꼈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영화가 개봉한 후 몇 년 뒤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너가 누구냐는 질문에 "특별히 조승우 씨. 그 친구가 아주 복합적인 매력이 있어요. 정말 순도 높은 청년 같은 면이 있고, 어떨 땐 인생을 다 아는 것 같이 깊이 있고, 또 힘 있는 배우예요. 너무 귀여운것 같은데 어떻게 연기를 그렇게 하나 모르겠어요."라고 언급 하였고,<ref>{{뉴스 인용|제목= 특별한 52명의 여자들과 배우 김혜수의 리얼 토크 |url=http://www.elle.co.kr/article/view.asp?MenuCode=en010101&intSno=4209|출판사=엘르 코리아|날짜=2010-11-03}}</ref> "조승우와 김윤석이 내 앞에서 연기를 하는데 정신을 못 차릴 정도였다. 나도 겉으로는 연기를 하고 있지만 마음 속으로는 헬렐레 정신줄을 놓고 있었다. 대사까지 없으니까 두 사람의 연기를 넋놓고 보게 되더라. 쨍쨍쨍쨍 칼날이 부딪치는 것 같았다."라고 10년 뒤의 인터뷰에서도 그의 연기를 언급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메모중독 김혜수 무명배우 번호까지 저장하는 이유(인터뷰) |url=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60630123119519|출판사=뉴스엔|날짜=2016-06-30}}</ref> {{인용문2|조승우는 다재다능한 배우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어디 하나 꿀릴 데가 없다. 25살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그의 연기는 곰삭은 냄새를 풍기고 앳된 얼굴 속에는 산전수전 풍파가 보인다. 48장 화투패의 깊고 끝없는 수렁에 빠지는 '타짜'를 연기에 그만한 적역이 없는 셈이다.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동시에 맡았던 최동훈 감독은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고니 역엔 조승우를 염두에 뒀다. 그리고 촬영 전에도, 촬영을 마친 후에도 조승우란 배우를 만난 것은 이 영화의 행운이라 확신한다"고 한껏 추켜세웠다. '천재' 소리를 들으며 혜성처럼 나타났던 최 감독이 조승우란 배우에게 던지는 찬사는 그 이상이다. 콧대 높은 김혜수는 한술 더 떳다. 조승우를 놓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너무 잘해 가끔 그에게 질투심을 느낀다"고 했다. |OSEN 2006년 9월 12일 기사<ref>{{뉴스 인용|제목= 김혜수, "조승우 연기에 질투 느꼈다" |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0048508|출판사=오센 |날짜=2006-09-12}}</ref> 중}}
  • 조희봉
         * [[유해진]]
  • 주진모(1974)
         2016년 11월 말에 [[주원]], [[김윤석]], [[유해진]] 등이 소속된 화이브라더스로 이적했다.
  • 진선규(배우)
         청불영화로는 이례적으로 600만을 돌파하며 흥행한 덕분에 2017년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됐고 [[택시운전사]]의 [[유해진]], [[더 킹(영화)|더 킹]]의 [[배성우]],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김희원(배우)|김희원]]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조연상을 수상했다. 펑펑 울면서도 할말을 다 했던 수상소감 덕분에 검색어 1위에도 올랐다.
  • 차승원
         차승원은 [[유해진]]과 1999년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으로 시작해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 2005년 영화 《[[혈의 누 (영화)|혈의 누]]》, 2006년 영화 《[[국경의 남쪽]]》, 2007년 영화 《[[이장과 군수]]》, 2016년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삼시세끼 어촌편]]》에서 호흡을 맞추며 콤비로 활약하였다. 두 사람은 힘든 시절 처음 만나서 끈끈하게 [[우정]]을 이어왔으며, 차승원은 "나 외에 누군가가 잘 되는 건 싫지만, 유해진이 잘 되면 좋다."라고 발언하며 [[유해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795615 차승원 "다른 사람 잘되는건 싫어" 깜짝 발언 '유해진은?'] MBN. 2015년 10월 10일</ref><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952646 '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콤비, 언제적 단짝인가] OSEN. 2014년 12월 15일</ref>
         | [[유해진]], [[손호준]]
  • 최종원(국회의원)
         수상경력은 1995년 〈[[영원한 제국]]〉으로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밖에 없지만,[* 정조의 정적인 노론의 수장 심환지역을 맡았는데 당시 쉰도 안된 나이로 칠순 가까운 노인 심환지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게다가 그릇된 노론사관이 짙은 영화임에도 수구세력이 아닌 진정한 보수주의자로 나온 극중 심환지의 모습이 시너지를 이루었다.] 1993년 영화 [[투캅스]]의 악당 보스 역을 비롯하여, 사실 수많은 영화에 비중있는 단역이나 조연으로 출연했다. 단 한컷만 잡혀도 강렬한 마스크와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잊을수 없는 인상을 남겼던 그는 한국 영화 최초의 신스틸러로 봐도 무리가 없었다.[* 그의 활약 이후 [[이문식]], [[이원종(1966)|이원종]], [[유해진]], [[성지루]], [[김응수]] 등의 굵직한 조연급 배우들이 줄지어 그의 뒤를 이어 한국영화계의 신스틸러 소리를 듣게 된다.]
  • 하정우(영화감독)
         2017년 12월 20일에 개봉한 《[[신과함께(영화)]]》에서는 저승사자 강림 역을 맡았다. 주호민 만화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함께(영화)]]》는 그의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되었다. 2017년 12월 27일 개봉한 [[장준환]] 감독의 《[[1987(영화)|1987]]》에서 검사 역할도 맡았다. 황해 이후 오랜만에 [[김윤석]]과 호흡을 맞추고, [[유해진]], [[강동원]], [[김태리]]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 하정우가 주연을 맡은 또 다른 영화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와 개봉 시기가 비슷하여, 그의 영화 두 편이 동시에 영화관에 걸리게 되었다. --하정우 대 하정우-- 이 두 영화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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