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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준희
         ||(주)LF||라푸마 (아웃도어)||[[유아인]]
  • 김대희 (1974년)
         ** 〈쉰 밀회〉[[유아인]] 역
         * 94년생 21살 유아인. 잘났어 정말.(쉰 밀회)
  • 김영철(배우)
         2016년 상반기에 방영하는 드라마 [[장영실(드라마)|장영실]]에 [[태종(조선)|태종]] 역으로 출연한다. [[대왕 세종]]에 이어 또다시 태종 이방원을 연기하게 되었다. 야인시대에서 연기한 배역인 김두한의 실제 외손자 [[송일국]]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다. 거기에 비슷한 시기 그 앞 시대를 다룬 사극도 있어 [[유아인]]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아인]] 문서 참조.
  • 김윤아(1974)
          *배우 [[유아인]]이 오래된 팬이라고 한다. [[김윤아]]의 곡 키리에를 천번이나 감상 했다고 한다. --설마 진짜 천번일까--
  • 류승완(영화감독)
         2015년에는 영화 《[[베테랑(영화)|베테랑]]》을 감독했다. 《[[부당거래]]》에서 나왔던 [[황정민]]과 [[유해진]]을 비롯해 [[오달수]]나 [[유아인]]과 [[장윤주]] 등 캐스팅이 화려하다. 시사회 평가는 부당거래와 베를린에서 힘을 빼고 초창기 영화감독 류승완 스타일의 장점을 잘 살려서 호평받았다. CJ에서 적극으로 밀어주는 영화라서 2015년 여름 한국 영화 흥행 성공작으로 발돋움할 확률이 높아졌고 개봉 11일 만에 전국 관객 5백만명을 넘기면서 같은 기한 관객 350만명을 기록했던 《베를린》을 뛰어넘어 흥행에 성공했고 8월29일 본인 연출작 중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 영화|관객 천만명]]을 기록했고 10월 초까지 관객 1,335만명을 넘기면서 역대 흥행 성공 제4 위까지 차지했다.
  • 문채원
         * 하이트진로 참이슬 (주류) (with [[유아인]])
  • 박수영(연극배우)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 (2011년 드라마)|내일이 오면]]》에서 인기를 모았고, 2011년 영화 《[[완득이 (영화)|완득이]]》에서 완득이([[유아인]] 분) 아빠 역으로 유명세를 탔다. 2016년 영화 《[[덕혜옹주 (영화)|덕혜옹주]]》에서 [[의민태자|영친왕]]으로 존재감을 알렸다.<ref>{{뉴스 인용 |제목 = `7호실` 박수영 "옆집 아저씨 같은 배우로 기억됐으면"|url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053239|출판사 = 매일경제 |저자 = |날짜 = 2017년 11월 22일|확인날짜 =}}</ref>
  • 박진성(시인)
         그리고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5282180711837697|ㅁㅊ]]([[https://archive.is/GZrdp|@]])이라는 전형적인 [[트페미]]는 자기 말로는 이미 등단한 실제 시인인데도 익명을 쓰고 있다고 추측되는 [[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4947768753299457|글]][[https://archive.is/uk1hs|@]]을 올렸다. 심지어 ㅁㅊ은 저 글 전체에서 간이 부었는지 트페미, [[여성시대]], [[메갈리아]], [[워마드]]를 비판하는 [[박가분]]과 [[유아인]]과 박진성을 같이 엮어 비꼬고 있다. [[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5280720691437568|#]][[https://archive.is/nKyFQ|@]][* 그리고 ㅁㅊ은 박진성을 비하하는 과정에서 '''문단_내_성폭력''' 태그를 처음 돌렸다고 자처했으며, 카페 창비에서 자기 편을 들거나 자기와 처지 같은 모임에 모인 사람 몇몇과 같이 뒷담화와 무차별 고소를 모의했다는 간접적인 자폭 시인(是認)을 해버렸다. 이는 박진성처럼 무고죄 처분을 받은 피해자들의 조사에 쓰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4436470416334849|#]] [[https://archive.is/9IZbK|@]] 여담으로 [[http://www.hankookilbo.com/v/59c63886250945728a1b52d81920104c|이 기사]][[https://archive.is/eNOrA|@]]에 나온 비공식 모금 출판 책 '참고문헌없음'에는 박진성 작가를 허위사실로 조리돌림한 한국일보 황수현 기자, 유진목 작가, 탁수정(책은탁)이 공동 저자로 표기되어 있다([[https://tumblbug.com/baumealame4|해당 펀딩 주소]]). 즉, 저 자료도 무고죄 소송에 쓰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보아
         2012년 7월 25일 보아는 일곱 번째 한국 정규 앨범 ''[[Only One]]''을 발매했다. 이에 앞서 22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발매되었고, 동명의 타이틀곡인 "Only One"은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ref>{{뉴스 인용|제목=보아, 자작곡 ‘Only One’으로 전격 컴백|url=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hotnews/kpop/view.gaon?idx=1634|출판사=가온 차트|저자=조성훈|날짜=2012-07-17|확인날짜=2012-07-19}}{{깨진 링크|url=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hotnews/kpop/view.gaon?idx=1634 }}</ref> 또한 "Only One" 뮤직비디오에 [[유아인]]과 함께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박정현-윤하-손담비-보아, 여성 솔로 대거컴백 “최고의 디바는?”|url=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98438|출판사=스타엔|저자=최현정|날짜=2012-06-18|확인날짜=2012-06-19|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817074323/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98438|보존날짜=2014-08-17|깨진링크=예}}</ref> 2012년 7월 28일에는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컴백을 맞이해 SBS에서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모습을 담은 컴백쇼 《[[보아 4354]]》를 방영했다.<ref>{{뉴스 인용|제목='컴백쇼' 보아, 가수인생 4354일 담은 열정 무대|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72811545226682&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문완식|날짜=2012-07-28|확인날짜=2012-07-28}}</ref> "Only One"은 [[가온 디지털 차트]]와 [[코리아 K-Pop 핫 100]]차트 2위에 올랐고, 앨범은 34,0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 서영주
         | ([[유아인]] 아역)
  • 서태지
          * [[유아인]] : 꽤 오래된 팬이다. 전국투어 때도 목격된 바가 있다.
  • 송중기
         | 베스트 커플상 <small>(with [[유아인]])</small>
         |<ref>{{뉴스 인용|제목=GD·박보검·송중기·소시, 'SIA: 亞스타일 아이콘 선정|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450097|출판사=조이뉴스24|저자= 김양수 기자|날짜=2016-03-12}}</ref><ref>{{웹 인용|title='SIA' 스타일아이콘 10인 공개, 'G-Dragon, 리이펑, 박보검, 소녀시대, 송승헌, 송중기, 유아인, 이정재, 이하늬, 하지원'|url=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619|website=Star Daily News}}</ref>
  • 신세경
         | 베스트 커플상 {{small|(with [[유아인]])}}
  • 유아인
         | 이름 = 유아인
         | 수상 = [[유아인의 수상 및 후보 목록|수상 목록]]
         '''유아인'''({{본명|엄홍식}}(嚴弘植), [[1986년]] [[10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며,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갤러리스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2003년 TV 광고로 데뷔했고, KBS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반올림]]》과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2007년 영화)|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를 통해 배우로서 브라운관 및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영화 《[[완득이 (영화)|완득이]]》, JTBC 드라마 《[[밀회 (드라마)|밀회]]》, 영화 《[[베테랑 (영화)|베테랑]]》과 《[[사도 (영화)|사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으로 주목받으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2014년에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결성하고 이듬해 동명의 갤러리를 설립했다.
         유아인은 [[인천광역시]]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본명은 엄홍식<ref>{{뉴스 인용|제목=유아인, 주민등록증 사진 공개…'17세 미소년 엄홍식'|url=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111041526531118|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강선애|날짜=2011-11-04|확인날짜=2016-02-16}}</ref>이다와를 졸업한 후서양화과에 진학했다. 경북예고 1학년 재학 시절 교문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후 상경했다.<ref name="씨네21(1)">{{뉴스 인용|제목=내일로 가는 일곱 빛깔 청춘, <좋지 아니한가>의 유아인|url=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44952|출판사=씨네21|저자=최하나|날짜=2007-03-01|확인날짜=2016-02-28}}</ref> 이후로 전학했으나 곧이어 자퇴했고, 후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유아인은 자퇴 이유에 대해 “사실 선생님이란 존재에 대해 회의적이었고, 고등학교 시절 스트레스를 풀 데가 없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몰라 자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유아인 자퇴 고백 "스트레스 푸는 법 몰라 극단적 선택 아쉬움 크다"|url=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04150|출판사=경인일보|저자=강효선|날짜=2011-09-06|확인날짜=2014-04-16}}</ref>
         데뷔 전에는 배우나 연기에 꿈이 있었다기보다, 무작정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 홀로 상경한 이후에 유아인은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으나 노래에 재능이 없다는 소리를 들었다.<ref name="스타투데이">{{뉴스 인용|제목=유아인, 길거리캐스팅으로 데뷔 “어릴때부터 남달라”|url=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626216&year=2013|출판사=스타투데이|저자=정연주|날짜=2013-07-23|확인날짜=2014-04-16}}</ref> 또한, 자퇴 이후에는 외로운 시기를 보냈고<ref name="완득이 인터뷰">{{뉴스 인용|제목='완득이' 유아인 "실패도 지나고나면 보약, 흥행 울렁증 없어요"(인터뷰)|url=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63432|출판사=TV리포트|저자=김범석|날짜=2011-10-20|확인날짜=2016-03-11}}</ref> 혼자 서울에서 생활하기 쉽지 않았지만, 독립적인 태도를 자신의 자산으로 만들 수 있었다.<ref>{{뉴스 인용|제목="카메라 돌아갈 땐 모든 걸 포기할 수 있어" |url=http://www.yonhapnews.co.kr/entertainment/2011/10/13/1102000000AKR20111013215900005.HTML|출판사=연합뉴스|저자=송광호|날짜=2011-10-14|확인날짜=2016-03-16}}</ref>
         2003년 '유아인'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면서 라면 광고로 데뷔했다.<ref>{{뉴스 인용|제목=유아인 "본명 '엄홍식'..너무 구수해서 바꿔"|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72416014110051|날짜=2013-07-24|확인날짜=2016-02-28|출판사=머니투데이 스타뉴스|저자=김예진}}</ref> 같은 해 10월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의 오디션을 치렀다.<ref>{{인용|제목=반올림 64회 - Goodbye 반올림|출판사=KBS 2TV|날짜=2005-02-27 방영|확인날짜=2016-02-28}}</ref> 당시 유아인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 오디션에서 탈락했으나, 나중에 다시 연락을 받고 출연하기 시작하여 2004년 1월에 배우로서 정식 데뷔했다. 본래 단발성 출연이었으나, 반응이 좋자 극중에 계속 출연할 수 있었다.<ref>{{뉴스 인용|저자=박정현|제목=유아인 본명은 엄홍식 ‘반올림’시절 풋풋 과거사진 공개|url=http://news.joins.com/article/5048280|날짜=2011-02-13|확인날짜=2016-02-28|출판사=뉴스엔|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223043702/http://news.joins.com/article/5048280|보존날짜=2017-12-23|깨진링크=예}}</ref><ref>{{인용|제목=섹션TV 연예통신 562회 - 라이징스타 유아인|출판사=MBC TV|날짜=2011-02-13 방영|확인날짜=2016-02-28}}</ref> 예명을 그대로 사용한 극 중 캐릭터 ‘유아인’은 예술고등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는 등 유아인의 실제 모습이 많이 반영됐다.<ref>{{저널 인용|제목=매력 만점 보이프렌드 Yoo A In|저널=주니어(Junior)|호=2004년 7월호|확인날짜=2016-02-28}}</ref> 여주인공 ‘옥림’의 남자친구 ‘아인 오빠’ 캐릭터는 청소년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등장한 지 두 달 만에 팬카페 회원 수가 12만 명이 넘었다.<ref>{{뉴스 인용|제목=고딩얼짱 유아인을 모르면 '간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3&aid=0000001068|출판사=스포츠서울. 네이버|저자=박효실|날짜=2004-03-25|확인날짜=2014-04-16}}</ref> 이러한 인기를 기반으로 유아인은 2004년 8월 15일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유아인은 《[[성장드라마 반올림]]》 이외에도 KBS 수목드라마 《[[4월의 키스]]》에서 시골 마을의 소년 ‘강재섭’의 아역으로 출연하거나, KBS 《[[드라마시티]] - 시은&수하》에 ‘이민석’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엘리트 학생복, 네이버 한게임, 스피드 011, 블루테일, 스쿨룩스 등 다양한 지면 및 TV 광고에서 활약하며 신인으로서 인지도를 쌓았다. 2005년 6월에는 [[김종학 프로덕션]]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ref>{{뉴스 인용|제목='반올림'의 유아인, 김종학 프로덕션의 차세대 주역|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0013637|출판사=마이데일리. 네이버|저자=안지선|날짜=2005-06-17|확인날짜=2014-04-16}}</ref>
         그러나 유아인은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끝낸 후 고향인 대구로 내려간다. 데뷔 전에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예인에 대해 맹목적인 동경이 있었으나, 드라마 이후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고 연예인에 대한 동경을 스스로 없애야겠다고 생각했다.<ref>{{뉴스 인용|제목=[Clouse Up] 유아인 - 키드 리턴|출판사=매거진T|저자=최지은|날짜=2007-03-14|확인날짜=2016-02-28}}</ref> 또한, 처음에는 환호와 인기에 마냥 행복하기도 했지만, 본인이 정말로 원했던 것인지 고민스럽고 혼란스러웠다. 그리하여 공백기를 가져 “그 앞에서 덤덤해지려고 했고, 거기서 최대한 멀어지고자” 노력했다.<ref>{{저널 인용|제목=This Boy’s Life 속 깊은 소년의 밝은 미래|저널=스크린|호=2007 4월호|확인날짜=2016-02-28}}</ref> 유아인은 이러한 공백기가 배우의 길을 걷는 데 있어서 중요하게 작용했다며 다음과 같이 인터뷰했다.
         {{인용문2|마음대로 선택하지 못하고, 옳다는 걸 거스르고, 옳지 않은 걸 해야 한다는 게 견디지 못할 만큼 힘들었다. 겉에 치중하는 연예인이 아닌 내 안을 들여다보게 됐다. 남들에게 비춰지는 내가 아닌 진정 나를 위하는 게 무엇인지, 배우 유아인의 길은 어떤 것일까를 고민했다. 마냥 좋고 부딪치고 깨지고 싸울 일들이 많던 시기였다. 앞으로의 그림을 차근차근 그리며 ‘사람’에 대한 생각을 오래 했다.|스포츠동아 2007년 5월 21일자 기사<ref>{{뉴스 인용|제목=‘기대주’ 유아인 “이젠 제 사랑 얘기를 하고파”|url=http://news.donga.com/3/all/20070521/8444264/1|출판사=스포츠동아|저자=이지영|날짜=2007-05-21|확인날짜=2016-02-28}}</ref> 중}}
         {{인용문2|<반올림> 때는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어떻게 대처할지도 몰랐기 때문에 내 것 같지 않았어요. 지금은 소화할 수는 있어요. <반올림> 이후 내게 밀려드는 어떤 현상에 몸둘 바 몰라 하고 휘청거리다 무너지면 안된다, 내가 앞서 나가 단단히 발을 딛고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거든요.|씨네21 780호 (2011년) 기사<ref>{{뉴스 인용|제목=[유아인] 획기적인 소년 [2]|url=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63809|출판사=씨네21|저자=김혜리|날짜=2010-11-29|확인날짜=2016-03-11}}</ref> 중}}
         2006년 1월 스크린 데뷔작<ref>《좋지 아니한가》가 2개월 먼저 극장 개봉을 했으나,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촬영과 프리미어 상영(2006년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이 앞선다.</ref>인 독립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2007년 영화)|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촬영을 시작했다.<ref>{{뉴스 인용|제목=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촬영현장|url=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107336.html|출판사=한겨레신문|저자=김은형|날짜=2006-03-15|확인날짜=2016-02-28}}</ref> 이 영화를 연출한 [[노동석]] 감독은 오디션을 볼 당시 유아인에게 극 중 캐릭터에 대해 묻자 창 밖을 한참 바라보며 “슬프죠”라는 한 마디만을 던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캐스팅의 이유를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나의 역사에서 길어올린 청춘영화|출판사=필름 2.0|저자=허지웅|날짜=2006-02-28|확인날짜=2016-02-28}}</ref><ref>{{뉴스 인용|제목=<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미리 보기|url=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37752|출판사=씨네21|저자=이다혜|날짜=2006-04-13|확인날짜=2015-02-28}}</ref> 유아인은 이 영화에서 진짜 총을 구해 현실로부터 자신을 구해내려는 소년 ‘종대’ 역할을 맡았는데, 인터뷰에서 "종대처럼 사건에 휘말린 적도 없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지도 않았지만 제가 종대와 비슷한 시기에 느꼈던 불안이나 두려움 등이 연기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종대도 청춘이고 저도 청춘이니까요"라며 연기를 한 소회를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인터뷰> '오다기리 조를 닮은 배우' 유아인|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635157|출판사=연합뉴스. 네이버|저자=홍성록|날짜=2007-05-14|확인날짜=2014-04-16}}</ref> 2007년 5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2007년 영화)|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언론시사회에서는 작품에 대해 “배우라는 앞날에 대한 꿈을 꾸고 그림을 그렸다면 그 그림 속에 꼭 있어야 할 영화”라며 본인의 영화 데뷔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ref>{{뉴스 인용|제목='기대주' 유아인 "자유롭게 연기하면서 살고 싶다"|url=http://www.nocutnews.co.kr/news/289165|출판사=노컷뉴스|저자=조성진|날짜=2007-05-04|확인날짜=2016-02-28}}</ref> 또한 배우로서 고유한 소년성을 갖게해 준 ‘첫 활시위’ 같은 작품이라고 설명한다.<ref name="enews">{{뉴스 인용|제목='사도' 유아인, "앞으로도 훌륭한 소년이 되고 싶다"|url=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866972|출판사=enews24|저자=이인경|날짜=2015-09-11|확인날짜=2016-02-28}}</ref> 2006년 10월 유아인은 이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과 GV에 참석한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2007년 영화)|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촬영을 끝낸 후에는 연이어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하여 전생에 왕이라고 믿는 엉뚱한 소년 ‘심용태’ 역할을 맡는다. [[정윤철]] 감독과는 2004년 《[[말아톤]]》 오디션 때 처음 만났으나, 스케줄 때문에 작품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러나 [[정윤철]] 감독은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바로 유아인을 떠올렸고, 《[[좋지 아니한가]]》에 캐스팅한다.<ref name="씨네21(1)"/><ref>{{뉴스 인용|제목=<좋지 아니한가> 심씨네 가족 캐릭터 vs 정윤철 감독이 말하는 배우|url=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44831|출판사=씨네21|저자=김현정|날짜=2007-03-01|확인날짜=2016-02-28}}</ref> 두 영화 모두 2007년에 개봉하여 유아인은 신인배우로서 호평을 얻었고, 특히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2007년 영화)|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제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과 제3회 평택 피어선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유아인은 “연기에 대한 철학이 형성되지 않았을 때 영화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영화 두 편을 통해 어느 정도 계획을 잡고 철학이 생겼다”고 말한다. 또한, “이전에는 막연하게 카메라 앞에서 서는 것이 좋았다면, 연기라는 예술 장르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며 자신의 초기작 두 편에 대한 의미를 밝히기도 했다.<ref>{{저널 인용|제목=Be an Actor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저널=Interview|호=2007년 2월호|확인날짜=2016-02-28}}</ref>
         2008년에는 KBS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에 출연하여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년' 유아인, '최강칠우'서 카리스마 분출|url=http://www.nocutnews.co.kr/news/4118139|출판사=노컷뉴스|저자=황성운|날짜=2008-05-13|확인날짜=2016-02-28}}</ref><ref>{{뉴스 인용|제목='[포토]유아인, '첫 사극 출연, 너무 떨리고 설레요~'|url=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298886586438440|출판사=이데일리 SPN. 네이버|저자=김정욱|날짜=2008-06-04|확인날짜=2016-02-28}}</ref> 자객 ‘흑산’과 양반집 자제 ‘김혁’의 모습을 번갈아가며 나이답지 않게 냉정하면서도 어두운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완소자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ref>{{뉴스 인용|제목=‘최강칠우’ 완소자객 흑산이 한국판 조로?|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1949491|출판사=헤럴드POP. 네이버|저자=홍동희|날짜=2008-07-21|확인날짜=2016-02-28}}</ref><ref>{{뉴스 인용|제목=‘최강칠우’ 유아인, “악역인데 ‘완소 자객’ 이라니…”|url=http://osen.mt.co.kr/article/G0808050048|출판사=OSEN|저자=김국화|날짜=2008-08-05|확인날짜=2016-02-28}}</ref><ref>{{뉴스 인용|제목=‘최강칠우’, 주연보다 빛났던 조연들의 호연|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1973816|출판사=OSEN. 네이버|저자=김국화|날짜=2008-08-19|확인날짜=2016-02-28}}</ref> 같은 해 11월에는 일본 [[요시나가 후미]]의 인기 만화를 각색한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가 개봉됐다. 유아인은 천재 복서 출신의 파티쉐 견습생 ‘양기범’ 역할을 위해 체중을 늘리고 복싱과 베이킹 등을 배웠다.<ref>{{뉴스 인용|제목=신예배우 유아인, 복서출신 파티쉐 변신‥'몸 만들고 있어요'|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101897597|출판사=한경닷컴|저자=이미나|날짜=2007-10-18|확인날짜=2016-02-28}}</ref> 본래 케이크를 좋아했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케이크의 95%를 먹어야했기 때문에<ref>{{저널 인용|제목=Nobody But You|저널=쎄씨|호=2008년 11월호|확인날짜=2016-02-28}}</ref>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ref name="앤티크 인터뷰">{{뉴스 인용|제목=유아인, 어느 미소년의 달콤쌉싸름한 청춘|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8110715381661925|출판사=머니투데이 스타뉴스|저자=김현록|날짜=2008-11-07|확인날짜=2016-02-28}}</ref> 그러나 유아인은 본인의 나이다운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극 중 캐릭터를 통해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었고,<ref>{{뉴스 인용|제목=유아인, "존재감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url=http://osen.mt.co.kr/article/G0811130028|출판사=OSEN|저자=조경이|날짜=2008-11-13|확인날짜=2016-02-28}}</ref> 본인을 비롯한 네 명의 주요 배우가 조화를 잘 이루어 즐겁게 촬영한 결과물을 볼 수 있어서 만족감을 느꼈다.<ref>{{인용|제목=이주연의 영화음악 – 아주 특별한 만남|출판사=MBC FM4U|날짜=2008-10-31 방송|확인날짜=2016-02-28}}</ref> 이 작품을 통해 제11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신인연기상을 받았으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부상했다.<ref>{{인용|제목=한밤의 TV연예 202회 – 2009년 이 스타를 주목하라|출판사=SBS TV|날짜=2008-12-31 방영|확인날짜=2016-03-09}}</ref>
         2009년에는 KBS 월화미니시리즈 《[[결혼 못하는 남자 (KBS)|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건축 사무소에서 일하는 ‘박현규’ 역을 맡아 발랄하고 건강한 20대 청년의 이미지를 보여줬다. 같은 해 10월 [[장나라]]와 함께 출연한 영화 《[[하늘과 바다]]》가 개봉됐다. 유아인은 어릴 적 부모의 죽음으로 고아가 돼 스스로 생계를 이끌어 가는 피자 배달원 ‘진구’ 역을 맡았다.
         2010년 5월 [[정은궐]]의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각색한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걸오 문재신’ 역에 캐스팅된다. 당시 유아인은 유약한 미소년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강한 남자 스타일인 원작의 ‘걸오’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원작팬들의 캐스팅 반대 여론이 높았다.<ref>{{뉴스 인용|제목=유아인, "성균관스캔들로 신인꼬리표 떼고싶다"|url=http://www.frontiertimes.co.kr/news/htmls/2010/08/2010081856454.html|출판사=프런티어타임스|저자=이수아|날짜=2010-08-18|확인날짜=2016-03-03}}</ref> 유아인 역시 본인의 한정적 이미지에 대한 아쉬움과 갈증이 있었기 때문에,<ref>{{뉴스 인용|제목='성균관 스캔들' 유아인 "미소년 이미지 벗겠다"|url=http://photo-tv.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800&g_serial=508402|출판사=조이뉴스24|저자=홍미경|날짜=2010-08-05|확인날짜=2016-03-03}}</ref> 배역을 위해 운동을 하면서<ref>{{뉴스 인용|제목=`성균관` 유아인 "짐승남 표현, 부담돼 열혈 운동중"|url=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375110&year=2010|출판사=매일경제 스타투데이|저자=박세연|날짜=2010-07-15|확인날짜=2016-03-03}}</ref> 극 중 캐릭터의 내면적인 아픔에 공감하는 데 주력했다.<ref name="아시아경제">{{뉴스 인용|제목=유아인 "'성균관 스캔들'은 내 운명"|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80508421134243|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강경록|날짜=2010-08-05|확인날짜=2016-03-03}}</ref> 또한 아웃사이더로 살아가는 캐릭터의 마음이 궁금했고,<ref>{{뉴스 인용|제목=유아인, “재신이가 알을 깨고 나온 것처럼” -1|url=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5350|출판사=텐아시아|저자=최지은|날짜=2010-11-08|확인날짜=2016-03-11}}</ref>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상처를 표현하고 결핍을 채워나가는 방식이 자신과 닮았기 때문에 캐릭터에 잘 몰입할 수 있었다.<ref name="아시아경제"/> 이러한 노력으로 유아인은 초반의 우려를 씻어내며 미소년으로 한정된 이미지에서 탈피했고,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어 ‘걸오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ref>{{뉴스 인용|제목='성스' 걸오 유아인에 왜 열광하나|url=http://osen.mt.co.kr/article/G1010290052|출판사=OSEN|저자=윤가이|날짜=2010-10-29|확인날짜=2016-03-11}}</ref><ref>{{뉴스 인용|제목=유아인의 "이유있는" `걸오앓이` 신드롬|url=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588075&year=2010|출판사=매일경제 스타투데이|저자=박세연|날짜=2010-10-29|확인날짜=2016-03-11}}</ref> 이처럼 유아인은 《[[성균관 스캔들]]》 이후 작품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배우로서 살아가는 데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ref>{{뉴스 인용|제목=유아인 "소망이뤄..작품 선택 폭 넓어져"|url=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1/03/27/0901000000AKR20110327022300005.HTML|출판사=연합뉴스|저자=박세연|날짜=2011-03-27|확인날짜=2016-03-11}}</ref> 또한 이전에는 자신의 세계에 갇혀있는 듯 했으나,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바깥세상도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되고 세상과 악수도 나누게 됐다.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고 인터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인터뷰] 유아인, 청춘의 불안과 빛나는 순수 사이를 오가다|url=http://sports.hankooki.com/lpage/cinet/201110/sp2011102808343594410.htm|출판사=한국아이닷컴|저자=모신정|날짜=2011-10-28|확인날짜=2016-03-11}}</ref>
         2011년 LG 옵티머스 블랙 광고에서 유아인
         2011년 [[김려령]]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영화 《[[완득이 (영화)|완득이]]》에서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세상의 그늘에 숨어 지내려는 ‘도완득’ 역할을 맡아 2월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유아인은 극 중 캐릭터를 위해 강도 높은 [[킥복싱]] 훈련을 받았고,<ref>{{뉴스 인용|제목=유아인, 체지방 0%에 도전|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3100100077790005019&servicedate=20110309|출판사=스포츠조선|저자=정해욱|날짜=2011-03-09|확인날짜=2016-03-11}}</ref> [[혼혈]] 설정을 표현하고자 매일 얼굴에 검은 분장을 하며 촬영에 임했다.<ref name="완득이 인터뷰">{{뉴스 인용|제목='완득이' 유아인 "실패도 지나고나면 보약, 흥행 울렁증 없어요"(인터뷰)|url=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63432|출판사=TV리포트|저자=김범석|날짜=2011-10-20|확인날짜=2016-03-11}}</ref> 9월 27일 언론시사회에서는 10대 때 홀로 상경한 후 자퇴한 일, 데뷔 후 고향으로 내려가 방황한 일 등 개인적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완득이에게 더 정이 갔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유아인 "퇴학·방황 겪어봐서 '완득이' 더 정간다"|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92716310667793|출판사=머니투데이 스타뉴스|저자=전형화|날짜=2011-09-27|확인날짜=2016-03-11}}</ref> 또한, 잡지 《무비위크》에 두 차례에 걸쳐 《[[완득이 (영화)|완득이]]》에 출연한 소감을 칼럼으로 기고했다.
         {{인용문|(상략) 인기나 인지도 어느 것 할 것 없이 어중간한 채로, 7년을 배우로 살아온 연예인에게 그만큼 행복한 시간이 또 있을까. 잠깐은 순진하게 도취되어 어깨에 힘도 좀 주고 그러면 좋았으련만, 올라 갈 길은 어디고 내려 갈 길은 또 어딘지 재려니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어디로 휩쓸려갈지 모를 판이었다. (중략)<br><br>배우의 운명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정의되고 또 그렇게 흘러가는가 보다. 나는 아역 이미지를 벗지 못한 풋내기 배우였고, 미디어는 ‘걸오’ 캐릭터야말로 성인 연기자로의 진정한 발돋움이니 뭐니 하는 식상한 말들로 내 운명을 이끌어 가고 있었다. 어쩌면 완득이는 당시 나를 향한 눈들의 기대와 예상을 배신하면서, 동시에 내가 그것들을 떨쳐내고 초연해지도록 돕는 필연적인 선택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내겐 그런 상태가 절실했다. (중략)<br><br>버거운 삶의 무게를 온전히 제 것으로 받아들이고 숨죽인 소년. 그것이 완득이다. 연민이라는 3인칭의 시선이 아니라 온전히 개인의 불행 속으로 들어가 완득이의 짐을 내가 짊어질 수 있을까. (중략)<br><br>항상 내가 다시 영화를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매번 영화가 극장에서 내려질 때마다 그랬다. 전작이 내려진 후엔 감정보단 현실적 불안이 더 크게 나를 짓눌렀다. 나는 캐스팅하기에 충분히 부담스러운 배우가 되어 있었다. <하늘과 바다>(2009)가 개봉한 지도, 벌써 2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나 보다. 하지만, 여전히 핏덩이의 신인 배우로 나는 다시, 현장에 섰다.|《무비위크》 2011.9.28-10.4 496호|‘유아인 완득이를 만나다 1’ 중}}
         유아인은 이 영화에서 선배 [[김윤석 (배우)|김윤석]]과 훌륭한 앙상블을 이루는 등 연기적으로 호평을 얻었고,<ref>{{뉴스 인용|제목=유쾌한 흥행 질주…영화 ‘완득이’의 세가지 발견|url=http://sports.donga.com/3/all/20111025/41393623/3|출판사=스포츠동아|저자=윤여수|날짜=2011-10-26|확인날짜=2016-03-11}}</ref><ref>{{웹 인용|제목=‘완득이’를 보고|url=http://blog.naver.com/lifeisntcool/130119534995|웹사이트=언제나 영화처럼|저자=이동진|날짜=2011-09-27|확인날짜=2016-03-11}}</ref>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완득이, 500만 관객 돌파… 올 한국 영화 흥행 3위|url=http://sports.hankooki.com/lpage/cinet/201112/sp2011120519204294410.htm|출판사=한국아이닷컴|저자=모신정|날짜=2011-12-05|확인날짜=2016-03-11}}</ref> 또한 2012년 제3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했으며, 주목받는 20대 남자배우로 부상했다.<ref>{{뉴스 인용|제목=2011년 韓영화, '20대'를 발견하다①|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113010511729871|출판사=머니투데이 스타뉴스|저자=전형화|날짜=2011-11-30|확인날짜=2016-03-11}}</ref><ref>{{뉴스 인용|제목=[WE+Movie] 2011년 충무로를 밝힌 스타 5인|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113010511729871|출판사=세계일보|저자=현화영|날짜=2011-12-12|확인날짜=2016-03-11}}</ref>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스타&쉐이크 토크에서 유아인
  • 유인영(1984)
         그러다가 [[베테랑(영화)|베테랑]]에서 조태오([[유아인]] 분) 때문에 온통 곤욕을(나중에 영화채널에서 밝혀진바로는 조태오는 정관수술을해서 임신이될수없다는것을 알고있었고 그걸모르는 유인영이 기획사대표랑 조태오한테 한탕해먹으려다가 역관광당하는거였다고한다 다만 감독이 조태오를 더 나쁘게 보이려고 해당장면은 편집했다고한다) 치르는 주요 조연으로 나오고, 영화가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 편. 어느 정도냐면, 영화 초반부부터 말미까지 나온다. 미스봉([[장윤주]] 분) 보다 극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하지만 임팩트는 미스봉이 더 높았다.[* 주요 조연급 비중이었지만 특별출연으로 기재된 [[별그대]]에서도 비중이 무척 높다. 거기서도 개쓰레기 재벌 아들에게 임신 드립을 치다가 탈탈 털리는 역할이다. 사실 여기서 인지도를 쌓았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할 듯.]
  • 유준상 (1969년)
         |현재명= [[조재현]] / 유준상 / [[유아인]] / [[박유천]]
  • 이민호 (1987년)
         |이전명= [[조재현]] / [[유준상 (1969년)|유준상]] / [[유아인]] / [[박유천]]
  • 이세영(배우)
         ||<|2> [[2012년]] || [[삼천리자전거]] || 삼천리자전거(with.[[유아인]]) || ||
  • 인천광역시/인물
         * [[유아인]] - 계양구
  • 최영완(배우)
          * 배우 [[김수현(배우)|김수현]]의 아래층에 살고 있다. 집을 내놨더니 [[유아인]]이 집을 보러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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