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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8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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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OfContents>>

== 소개 ==
[[원피스]] 839화. '''잘있어라! 거지 같은 놈들아!!'''
[[원피스]] 839화. '''빌어먹게 신세졌습니다'''

* 빈스모크 저지는 제르마 왕국이 빅맘과 접촉한 탓에 세계정부에게 경원시 되었으나, 빅맘과 연줄만 단단해진다면 전혀 손해가 아니라고 말한다.
* 아침 식사 니디는 상디를 도발하기 위해 이치디랑 "상디가 개죽음 당하면 얼마나 웃길까"하는 대화를 나눈다고 말한다.
* 상디는 그런것 보다는 음식을 깨작거리는 니디의 식탁예절을 지적하는데 니디가 음식만 탓하자 "멍청한 왕자"라고 욕한다.
* 니디는 요리사 코젯트에게 접시를 던지는데 상디가 접시를 잡으며 "여자 얼굴에 상처를 낼 셈이냐" 분노한다.
* 그는 코젯트에게 굉장한 요리라고 칭찬하고 그녀는 기뻐서 눈물을 흘린다. 그게 아니꼬왔던 니디는 상디를 걷어차려다 제지 당한다.
* 저지는 결혼식 때까지는 상디를 무사히 생각이고 이치디는 상디가 빈스모크가의 수치라고 욕한다.
* 상디는 여자를 막대하고 음식 소중한줄 모르고 부하를 희생시키는 놈들은 자기 코드에 맞지 않는다고 비난하고 저지는 귀족에겐 각자의 코드가 있다고 응수한다.
* 저지는 제프의 사진을 꺼내며, 그 때문에 상디에게 나쁜 버릇이 들었다고 탓한다. 그리고 상디가 말을 듣지 않으면 그를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 아침 식사 이후 상디는 피를 흘리고 쓰러진 코젯트를 발견한다. 
* 욘디가 나타나가 상디를 니디에게 데려가는데 상디는 그곳에서 제르마의 병사들이 배양액으로 채운 캡슐에 들어가 있는걸 본다.
* 살풍경한 이야기 뿐인 제르마 왕가의 아침식사.
* 제르마는은 원래 세계정부 가맹국이고 "레벨리"에도 참석했으나 올해부터는 박탈. 그러나 저지는 빅맘과 연줄을 만들었으니 오히려 이득이라 말한다.
* 니디는 상디를 도발하나 상디는 그런것 보단 음식을 깨작거리는 니디의 식탈 예절을 신경쓴다.
* 상디는 니디가 음식 귀한줄 모르는 "멍청한 왕자" 디스하는데 열받은 니디는 요리사 코제트를 불러 접시를 집어던진다.
* 저지는 발라티에와 제프를 그냥두지 않겠다고 협박해서 상디를 얌전하게 만든다.
* 식사 코제트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견되는데, 격분한 상디가 니디를 찾아나서려 하자 욘디가 안내를 자청한다.
* 그들이 향한 곳은 어렷을 금지된 구역이었던 구역. 그곳에서 상디는 대량으로 복제되고 있는 제르마의 병사들을 목격한다.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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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디와 니디의 귀환을 축하하며 아침식사를 하는 제르마 왕가.
* 빈스모크 저지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이들이 활약한 전장도 도플라밍고 패밀리의 붕괴와 연관된 전쟁이었던 듯 하다.
* 빈스모크의 형제들은 어중간한 인정이 전쟁을 확산시킨다는 둥, 돈만 내면 누구든 이기게 해준다는 둥 살벌한 얘기만 한다.
* 욘디는 "차라리 양쪽 다 없애버리는게 돈을 더 벌 수 있는거 아니냐"고하는데, 그건 "해적이나 다를바 없는 짓"이라는걸 보면 나름 프라이드와 원칙은 있는 듯.
 
* 제르마 왕국은 원래 세계정부 가맹국이며 "레벨리"에도 참석하고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출석권이 박탈될 것이다.
* 이들이 빅맘과 연루된 이상 세계정부도 그들을 적대할 수밖에 없기 때문. 그러나 저지는 "그 대신 얻게 될 힘"은 절대적이라며 "제르마는 변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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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디는 "설마 네가 도움이 되는 날이 올 줄이야"라며 상디를 비꼰다.
* 뜬금없이 상디가 막 가출했을 때의 얘길 꺼내며 "어디서 뭘 하다 객사하면 재미있을지" 같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도발한다.
* 웃음을 터뜨리는 욘디.
 
* 그러나 상디는 이야기에는 관심도 두지 않고 니디의 접시만 쳐다보고 있다.
* "남았다 니디. 전부 먹어라."
* 니디는 그제서야 자기 식사예절을 지적하는걸 깨닫고 "남길 거다"고 말한다.
* 그는 음식을 타박하며 "이런건 쓰레기행"이라고 말한다.
* 상디는 모조리 먹으라며 "식량의 중요함과 요리에 든 수고를 모르는 멍청한 왕자"라고 독설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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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디는 격분해 요리장 코제트를 호출한다.
* 그는 "네가 변변찮은 요리를 내서 동생이 기분을 망쳤다"고 트집을 잡고 코제트는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한다.
* 하지만 니디는 그 자리에 꼼짝말고 있으라며 먹던 접시를 냅다 집어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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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디가 접시를 낚아챈다.
* "레이디의 얼굴에 상처를 남길 셈이냐"
* 니디는 "밥짓는 여자"따윌 감싸냐고 빈정대고 레이쥬는 "신사"라고 감탄한다.
* 내용물이 바닥에 흘렀는데, 상디는 아랑곳 않고 그 요리를 집어든다.
* 그 요리는 "아리고"라고 하는 치즈와 감자 요리. 상디는 좋은 요리고 아침부터 만들려면 큰 수고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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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제트는 자기가 치우겠다고 만류하지만 상디는 아무렇지 않게 음식을 먹어버리며 "맛도 완벽"이라고 호평한다.
*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코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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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니디는 그걸 "거지 근성"이라 일축하며 상디를 걷어차려 한다.
* 저지가 "결혼식 전"이라며 제지하다 직전에 멈춘다.
* 킥의 위력이 대단해서 상디 뒤에 있던 코제트가 풍압에 밀려 넘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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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디는 상디를 "빈스모크의 수치"라 욕하고 상디는 "거기에 속한게 나의 수치"라고 응수한다.
* 상디는 음식에 경의를 표하지 않는 멍청이도, 여자에게 손대는 남자도, 부하를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 왕족의 오만도 모두 자기 사상에 반한다고 일갈한다.
* 잠자코 있던 이치디가 입을 열어 "네 주장은 다수의 약자가 하는 헛소리"라고 폄하한다.
* "왕에겐 왕에게 맞는 조리가 있다."
* 오히려 상디야 말로 부조리라는 이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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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지는 상디의 그릇됨에 "박차"가 가해졌다며, "이 남자"의 악영향이냐고 묻는다.
* 그는 제프의 사진을 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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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맘은 이미 상디가 발라티에에 있던 것과 제프에게 키워진 것도 알고 있었다.
* 타마고 남작을 통해 상디를 얌전하게 만들 열쇠로 수갑과 제프의 정보를 넘긴 것이다.
* 저지는 상디가 비협조적일 경우 최후의 수단은 제프의 목숨이 될 거라고 협박한다.
* 그러면서 자신들의 "기동력"은 잘 알 거라고 하는데.
* 형제들은 그를 비웃으며 식당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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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프와 발라티에의 추억을 회상하는 상디.
* 저지는 다시 한 번 "평화롭게 식을 올리자"며 상디의 협조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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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시간 후. 식당을 나서던 상디는 코제트의 처참한 몰골을 발견한다.
* 그가 없는 틈에 니디가 엉망으로 두들겨 팬 것.
* 상디는 대체 무슨 죄가 있어서 기절할 때까지 두들겨 패냐고 분통을 터뜨린다.
* 그때 욘디가 나타가 "네 탓"이라고 빈정댄다.
* 그는 무슨 이유인지 니디를 만나게해주겠다며 안내를 자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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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간 곳은 어렷을 적 출입금지 구역이었던 어떤 방.
* 그 방안에서는 제르마의 병사들이 배양액이 가득한 캡슐에 들어가 있다.
* 마치 클론을 양성하는 듯한 모습. 상디는 경악한다.



== 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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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카메 완결 헌정짤은 표지.

* 신 캐릭터 코제트는 뜬금없이 상디가 플래그를 꽂는다.
* 혹시나 진히로인?


<<footnote>>



원피스/에피소드
원피스/838화 원피스/839화 원피스/840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원피스 839화. 빌어먹게 신세졌습니다

  • 살풍경한 이야기 뿐인 제르마 왕가의 아침식사.
  • 제르마는은 원래 세계정부 가맹국이고 "레벨리"에도 참석했으나 올해부터는 박탈. 그러나 저지는 빅맘과 연줄을 만들었으니 오히려 이득이라 말한다.
  • 니디는 상디를 도발하나 상디는 그런것 보단 음식을 깨작거리는 니디의 식탈 예절을 신경쓴다.
  • 상디는 니디가 음식 귀한줄 모르는 "멍청한 왕자"라 디스하는데 열받은 니디는 요리사 코제트를 불러 접시를 집어던진다.
  • 저지는 발라티에와 제프를 그냥두지 않겠다고 협박해서 상디를 얌전하게 만든다.
  • 식사 후 코제트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견되는데, 격분한 상디가 니디를 찾아나서려 하자 욘디가 안내를 자청한다.
  • 그들이 향한 곳은 어렷을 땐 금지된 구역이었던 구역. 그곳에서 상디는 대량으로 복제되고 있는 제르마의 병사들을 목격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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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58.62 KB)]

  • 이치디와 니디의 귀환을 축하하며 아침식사를 하는 제르마 왕가.
  • 빈스모크 저지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이들이 활약한 전장도 도플라밍고 패밀리의 붕괴와 연관된 전쟁이었던 듯 하다.
  • 빈스모크의 형제들은 어중간한 인정이 전쟁을 확산시킨다는 둥, 돈만 내면 누구든 이기게 해준다는 둥 살벌한 얘기만 한다.
  • 욘디는 "차라리 양쪽 다 없애버리는게 돈을 더 벌 수 있는거 아니냐"고하는데, 그건 "해적이나 다를바 없는 짓"이라는걸 보면 나름 프라이드와 원칙은 있는 듯.

  • 제르마 왕국은 원래 세계정부 가맹국이며 "레벨리"에도 참석하고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출석권이 박탈될 것이다.
  • 이들이 빅맘과 연루된 이상 세계정부도 그들을 적대할 수밖에 없기 때문. 그러나 저지는 "그 대신 얻게 될 힘"은 절대적이라며 "제르마는 변한다"고 말한다.

Example3.jpg
[JPG 그림 (64.06 KB)]

  • 니디는 "설마 네가 도움이 되는 날이 올 줄이야"라며 상디를 비꼰다.
  • 뜬금없이 상디가 막 가출했을 때의 얘길 꺼내며 "어디서 뭘 하다 객사하면 재미있을지" 같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도발한다.
  • 웃음을 터뜨리는 욘디.

  • 그러나 상디는 이야기에는 관심도 두지 않고 니디의 접시만 쳐다보고 있다.
  • "남았다 니디. 전부 먹어라."
  • 니디는 그제서야 자기 식사예절을 지적하는걸 깨닫고 "남길 거다"고 말한다.
  • 그는 음식을 타박하며 "이런건 쓰레기행"이라고 말한다.
  • 상디는 모조리 먹으라며 "식량의 중요함과 요리에 든 수고를 모르는 멍청한 왕자"라고 독설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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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45.82 KB)]

  • 니디는 격분해 요리장 코제트를 호출한다.
  • 그는 "네가 변변찮은 요리를 내서 동생이 기분을 망쳤다"고 트집을 잡고 코제트는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한다.
  • 하지만 니디는 그 자리에 꼼짝말고 있으라며 먹던 접시를 냅다 집어던진다.

Example5.jpg
[JPG 그림 (60.01 KB)]

  • 상디가 접시를 낚아챈다.
  • "레이디의 얼굴에 상처를 남길 셈이냐"
  • 니디는 "밥짓는 여자"따윌 감싸냐고 빈정대고 레이쥬는 "신사"라고 감탄한다.
  • 내용물이 바닥에 흘렀는데, 상디는 아랑곳 않고 그 요리를 집어든다.
  • 그 요리는 "아리고"라고 하는 치즈와 감자 요리. 상디는 좋은 요리고 아침부터 만들려면 큰 수고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Example6.jpg
[JPG 그림 (30.01 KB)]

  • 코제트는 자기가 치우겠다고 만류하지만 상디는 아무렇지 않게 음식을 먹어버리며 "맛도 완벽"이라고 호평한다.
  •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코제트.

Example7.jpg
[JPG 그림 (52.81 KB)]

  • 그러나 니디는 그걸 "거지 근성"이라 일축하며 상디를 걷어차려 한다.
  • 저지가 "결혼식 전"이라며 제지하다 직전에 멈춘다.
  • 킥의 위력이 대단해서 상디 뒤에 있던 코제트가 풍압에 밀려 넘어질 정도.

Example8.jpg
[JPG 그림 (53.67 KB)]

  • 니디는 상디를 "빈스모크의 수치"라 욕하고 상디는 "거기에 속한게 나의 수치"라고 응수한다.
  • 상디는 음식에 경의를 표하지 않는 멍청이도, 여자에게 손대는 남자도, 부하를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 왕족의 오만도 모두 자기 사상에 반한다고 일갈한다.
  • 잠자코 있던 이치디가 입을 열어 "네 주장은 다수의 약자가 하는 헛소리"라고 폄하한다.
  • "왕에겐 왕에게 맞는 조리가 있다."
  • 오히려 상디야 말로 부조리라는 이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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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102.79 KB)]

  • 저지는 상디의 그릇됨에 "박차"가 가해졌다며, "이 남자"의 악영향이냐고 묻는다.
  • 그는 제프의 사진을 내보인다.

Example10.jpg
[JPG 그림 (43.78 KB)]

  • 빅맘은 이미 상디가 발라티에에 있던 것과 제프에게 키워진 것도 알고 있었다.
  • 타마고 남작을 통해 상디를 얌전하게 만들 열쇠로 수갑과 제프의 정보를 넘긴 것이다.
  • 저지는 상디가 비협조적일 경우 최후의 수단은 제프의 목숨이 될 거라고 협박한다.
  • 그러면서 자신들의 "기동력"은 잘 알 거라고 하는데.
  • 형제들은 그를 비웃으며 식당을 나간다.

Example11.jpg
[JPG 그림 (82.01 KB)]

  • 제프와 발라티에의 추억을 회상하는 상디.
  • 저지는 다시 한 번 "평화롭게 식을 올리자"며 상디의 협조를 구한다.

Example12.jpg
[JPG 그림 (57.58 KB)]

  • 식사 시간 후. 식당을 나서던 상디는 코제트의 처참한 몰골을 발견한다.
  • 그가 없는 틈에 니디가 엉망으로 두들겨 팬 것.
  • 상디는 대체 무슨 죄가 있어서 기절할 때까지 두들겨 패냐고 분통을 터뜨린다.
  • 그때 욘디가 나타가 "네 탓"이라고 빈정댄다.
  • 그는 무슨 이유인지 니디를 만나게해주겠다며 안내를 자청한다.

Example13.jpg
[JPG 그림 (96.16 KB)]

  • 그들이 간 곳은 어렷을 적 출입금지 구역이었던 어떤 방.
  • 그 방안에서는 제르마의 병사들이 배양액이 가득한 캡슐에 들어가 있다.
  • 마치 클론을 양성하는 듯한 모습. 상디는 경악한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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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128.53 KB)]

  • 코치카메 완결 헌정짤은 표지.

  • 신 캐릭터 코제트는 뜬금없이 상디가 플래그를 꽂는다.
  • 혹시나 진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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