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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바다 밑에서는 어떤 어인족이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데
* 그는 누군가와 통신하면서 "이제 어떡할 거냐 징베"라고 말한다.
== 여담 ==
* 제르마66의 코드네임은 색깔에 기반하는 듯.
* 제르마66이 적으로 나올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
* 동료 플레그가 있던 징베가 드디어 재등장.
<<footnote>>
* 한편 바다 밑에서는 어떤 어인족이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데
* 그는 누군가와 통신하면서 "이제 어떡할 거냐 징베"라고 말한다.
*위사진의 어인은 태양해적단의 알라딘이다.
== 여담 ==
* 제르마66의 코드네임은 색깔에 기반하는 듯.
* 제르마66이 적으로 나올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
* 듀발이 원한을 가진 계기가 설명되었다.
* 듀발이 원한을 가진 계기가 설명되었다.--별로 아무래도 좋지 않나 이거--
* 동료 플레그가 있던 징베가 드디어 재등장.
* 빈스모크 일족은 눈썹이 전부 저 모양이다.--불쌍--
<<footnote>>
2. 줄거리 ¶
[JPG 그림 (62.18 KB)]
- 써니호를 가로막은 배는 제르마66의 배.
- 일행은 그 배에 타고 있는걸 상디라고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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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는 "빈스모크 욘디"(윈치 그린). 본인은 "상디와 관계성은 비밀"이라고 말하지만 누가 봐도 동생이라는 걸 알 수 있다.
[JPG 그림 (32.12 KB)]
- 역시 상디의 핏줄이라 그런지 나미와 캐롯을 보고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좋아한다.
- 그와중에도 지난 주에 독을 먹고 골골대던 루피는 이젠 완전히 죽을 판
- 일행은 욘디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남을 돕는 취미는 없다"며 거절당한다.
[JPG 그림 (46.49 KB)]
- 그때 왠 여자가 나타나 "째째하게 굴지 마라"면서 욘디를 걷어찬다.
- 바다에 처박히는 욘디.
[JPG 그림 (52.27 KB)]
- 그녀는 "빈스모크 레이쥬"(포이즌 핑크). 욘디의 누나다. 동생이 돼먹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JPG 그림 (29.39 KB)]
- 바다에 빠졌던 욘디는 묘한 기술로 날아올라서 복귀한다. 그걸 보고 놀라는 브룩.
- 페콤즈는 "제르마66은 과학전투부대"라며, 빅맘이 원하는 것도 저 과학력이라 한다.
- 그런데 브룩은 "제르마66은 본디 왕족이 아니냐"고 되묻는다. 한때 노스블루를 "무력"으로 제압했던 일족.
- 레이라는 "그렇기에 악의 대명사가 됐다"고 설명해주며 브룩이 역사를 잘 안다고 칭찬한다.
- 레이라의 설명에 따르면 제르마는 지금도 왕족이며 비록 영토는 없지만 "레벨리"에 참가를 허락 받을 정도로 권력을 인정받고 있다.
[JPG 그림 (17.41 KB)]
[JPG 그림 (36.06 KB)]
- 레이라는 루피의 증세를 살펴보고 어떤 독인지 알아맞추는데, 자신은 그 독을 아주 좋아한다고 말한다.
- 그러더니 "잘 먹겠습니다"라며 루피에게 입을 맞추고 독을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 독은 점점 레이라에게 옮겨가더니 말끔히 삼켜진다. 루피는 가뿐히 부활.
[JPG 그림 (49.94 KB)]
- 레이라는 상디에게도 누나.
- 상디는 어린 시절 생이별한 동생으로 그들의 아버지는 상디를 늘 찾고 있었다.
- 2년 전 수배서가 배포된 걸 계기로 그를 찾고 있었는데, 막상 찾아갔더니 나타난건 듀발.
- 듀발이 상디에게 원한을 품고 덤볐던건 바로 제르마의 추적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 한동안 소식이 끊겼다가 최근 밀집모자일당이 재결성하면서 상디의 정보도 다시 얻었고, 아버지는 수배서를 "생포할 것"으로 고치고 현상금도 올려서 재배포했다.
- 그래서 상디의 수배서만 조금 달랐던 것.
[JPG 그림 (48.09 KB)]
- 나미는 상디는 지금 어디있냐고 묻는데 레이라는 자기들도 마중을 나온 거지만 길이 엇갈려서 모르겠다고 한다.
- 루피는 구해준건 고맙디만 상디는 자신의 동료라며 돌라뎔라고 소리친다.
- 레이라는 묘한 미소를 짓고 욘디는 "그것봐라. 적을 도운 셈이다"라고 말하는데.
- 욘디는 페콤즈를 알아보고 "빅맘의 부하가 왜 거기에 있냐"고 따지는데, 페콤즈가 "이쪽대로 사정이 있다"고 잘라 말하자 더는 캐묻지 않는다.
- 레이라는 자기들 배로 돌아가며 "못 본 걸로 해주겠다"고 하고 일행과 제르마66의 배는 갈려진다.
[JPG 그림 (32.74 KB)]
- 한편 바다 밑에서는 어떤 어인족이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데
- 그는 누군가와 통신하면서 "이제 어떡할 거냐 징베"라고 말한다.
- 위사진의 어인은 태양해적단의 알라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