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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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는 어렸을 적부터 "제르마66"이 나오는 만화 "바다의 전사 소라"의 팬
- 세계경제신문에는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히어로 "소라"가 합체 로봇을 데리고 다니며 악의 군대 제르마66을 물리치는 만화를 연재했었다.
- 비트는 거기에 빠져들었는데, 히어로 보다는 권모술수에 능한 제르마66의 팬이었다. 항상 그쪽을 응원했다고.
- 그래서 비트는 "진짜"를 만나서 흥분하고 있는데, 상디는 그런 얘기는 "당사자"들한테 해주라며 자신은 빼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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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잡혀온 시저 크라운은 "구속"돼 온 거라서 철창 신세. 그래도 일단은 상디와 같은 방에 있다.
- 상디는 비트가 친근하게 굴 때마다 독설을 날리는데 그걸 들은 "고티"라는 살인 청부업자는 화를 낸다.
- 동료애가 강한편인지 "동료를 욕하는 놈은 살려둘 수 없다"면서 덤비는데, 그때 어떤 여자가 나타나서 호통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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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릴러 바크에서 본 "로라"를 닮은 여자인데, 빈모스크가의 아들을 잘못 건드리면 "파파의 목이 떨어진다"고 한다.
- 비트와 고티는 그녀를 "사모님"이라 부르며 절절 맨다.
- 상디는 "닮았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라고 생각하진 않는 듯
저렇게 생긴 애들이 더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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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루피의 실책으로 식량을 날려먹은 써니호 일행은 아사직전.
- 천신만고 끝에 물고기를 잡아 올리지만 하필이면 독이 있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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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파가 상디가 남긴 도감을 보고 독이 있다는걸 알아내지만 성질 급한 루피는 먼저 처묵했다가 빈사에 빠진다.
- 나머지 인원은 나미가 상디의 메모를 토대로 안전하게 조리해서 포식
누가 코마츠 좀 데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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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솜사탕눈"이 내리는 지역에 돌입했는데 이곳은 빅맘의 영역이란 뜻이다.
- 구역에 들어오자 마자 경고가 울리는데 때마침 맞은편에서 샬롯 패밀리의 정찰선(타르트)가 나타난다.
- 하지만 그 정찰선에 탄 것은 샬롯 패밀리가 아닌 "제르마66"
- 배에는 상디와 닮은 듯한 얼굴의 사나이가 이들을 지켜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