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 라이조, 킨에몬, 칸주로는 엉망이 된 조우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다. 라이조는 죽을 죄를 지었다며 은혜는 꼭 갚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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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 로빈이 포네그리프의 해석을 마치자 네코마무시는 이 붉은 포네그리프는 "로드 포네그리프"이며 "라프텔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거라고 밝힌다.
* 밍크족은 대대로 이것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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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포네그리프는 총 네 개가 있으며 사황 백수의 카이도와 빅맘 샬롯 링링이 각각 하나씩 가지고 있다.
* 각 로드 포네그리프에 적혀진 것은 라프텔의 위치는 아니고 어떤 "지점". 네 지점을 모두 찾아내면 그 교차점에 진짜 라프텔의 위치가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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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프텔에 가까워졌지만 나머지가 사황 손에 있다는 말에 우솝과 나미는 절망한다
* 네코마무시는 "굳이 빼앗지 말고 탁본을 떠서 가져와라"고 권해주는데 몽키 D. 루피는 시큰둥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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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즈키 일족은 원래 "석공" 일족이다. 800년 전 포네그리프를 만든 일족도 바로 코즈키 일족
* 비록 어떤 내용을 남긴 건지는 전해지지 않으나 그 문자를 읽는 방법은 전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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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와노쿠니의 "쇼군"과 카이도가 영합하여 코즈키 오뎅을 처형해 버리고 말았다
* 선대 다이묘 코즈키 오뎅은 해적왕 골 D. 로저와 함께 라프텔에 도달해 "세계의 비밀을 알아낸 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