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타카마치 나노하가 사는 고장으로, 우선 나노하의 가문부터가 무력적으로 범상치 않은데다(나노하의 부친과 오빠가 익힌 '미카미류'가 먼치킨성 고류 무술) 온갖 종류의 괴기 및 초자연적 존재들이 존재하고(이 쪽은 원작 '트라이앵글 하트 3'의 설정까지 포함시킨 경우가 많지만), 나노하 시리즈에 이르면 지구와 우주, 차원의 운명까지 좌지우지하는 중대한 전투들(1편 - 페이트와의 항쟁 / 2편 - 어둠의 서와의 전투)이 벌어지는 살벌한 동네이다.
그나마 3편 StrikerS 이후로는 작품의 배경이 다른 곳으로 옮겨지면서 표면적으로 평온을 되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