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구석구석이 혐성으로 뒤덮여있다. 현재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분쟁 대부분은 영국이 어떻게든 연루되어있다.
19세기 초
청나라에
아편을 팔다가 몰수&추방 당한 자국 상인들을 위해
아편전쟁을 일으켰다. 사실 아편 몰수는 명분이었고 시장 개방이 목표였다.
19세기 말
보어 전쟁 도중
보어인들이 게릴라전을 벌이자 죄다 강제수용소에 처박았다. 강제수용소 발명국 퍄퍄.
20세기 초에는
아돌프 히틀러가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텐 지방 달라고 빼액거리자 줬다. 우리 시대의 평화 ^^. 영국을 비롯한 연합국을 믿던 체코슬로바키아는 얼마 못가고 독일에게 완전히 잡아먹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