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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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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수 . . . . 1회 일치
         결국 한화로 확정. 3년 21.5억의 값으로 결정됐다. 그 과정에서 직원이 [[안지만]], 윤성환 등의 계약을 하는데 배영수를 1시간 동안 멍하니 기다리게 했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131452|배영수 '길었던 1시간' 그리고 한화행]]. 하지만 작성한 [[정철우#s-2|기자]]가 기자인 만큼 걸러서 볼 필요가 있는 기사다. 그리고 이런 수법은 필요없어진 직원을 모멸감을 줘서 제발로 나가게 할 때 쓰이는 흔한 수법이라 온전히 실수라고 보는 것은 순진한 시각이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저녁에 경산볼파크에 왔다가 허탕치고 10시에 불러서 다시 나갔다고 하니, 1시간이 아니라 몇시간씩 방치되었다고 주장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287923&date=20141204&page=1|'한화행' 배영수 "광야에서 기다림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안현호 단장은 '전부 1~2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었다. 마지막 협상이고 시간이 촉박해 개별적으로 약속을 잡을 상황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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