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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혁
         결국 ERA 2.09에 7승 1패 4세이브 10홀드를 기록하며[* 특히 삼진 개수는 유지하면서, 사사구 개수가 예전보다 월등히 줄어들었다.] 파이어볼러에서 완성형 투수로 변신. [[안지만]], [[정현욱]]과 함께 삼성의 무적 불펜의 한 축을 이끌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삼성의 필승 불펜조를 선수들의 앞글자만 따서 '[[안정권]]'이라고 불렀을 정도다.[* 위의 2명과 권혁.] 문자 그대로 그들이 올라서면 안정권에 접어들 수 있게 된다는 것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2010년 10월 7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0년 플레이오프 1차전, 팀이 스코어 5:6으로 이기던 9회 초에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사 1, 2루, 2S1B 상황에서 어처구니없게도 자기 혼자 실수로 투수판을 밟은 상태에서 공을 떨어뜨리면서 보크를 범하여 아이작 궈낵 경[*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의 패러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samsunglions&no=768365&page=3&bbs=|#]]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amsunglions&no=768354&page=3&bbs=|#]] 보크를 저질러 1사 2, 3루가 되자마자 [[안지만]]으로 교체되었고, 안지만이 3번 타자 [[이종욱(야구선수)|이종욱]]을 유격수 플라이, 4번타자 [[양의지]]를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시키고 경기를 끝냈으니 망정이지, 기껏 이겨논 경기 말아먹을 뻔했다. 이날 권혁은 0.1이닝 12투구수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지만, 보크를 기점으로 (본인 왈)멘탈에 심각한 문제를 안게 되어 이후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
         그리고 결국 4월 16일 1군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조까]]라인~~[* [[정현욱]]-[[오승환]]-권-[[권오준]]-[[안지만]]의 이니셜 앞글자를 따면 JOKKA다. 자세한건 조까항목 참고. ~~선수들 욕하는 아니다. 타자들 조까라는 뜻~~]...이 아니라 [[안정권KO]] 라인이 완성되었다.[* 사실 조까보단 안정권KO가 등판순서에 더 어울린다. 그리고 2011년엔 안지만이 선발로 나오면서 진짜 안정권KO 순서대로 등판할 뻔 했다!]
         8월 2일 넥센전까지 38경기 11홀드 1블론 ERA 2.70 WHIP 1.33 30이닝 23피안타(1피홈런) 18사사구 15K를 기록 중이다. 뭐 충분히 뛰어난 성적이긴 하다. 그러나 이름값과 1억 9천만 원이라는 연봉을 생각하면 기대에 많이 못미친다. 보면 알겠지만, 경기당 1이닝이 안되는 수치로서 이는 당초 기대되던 강력한 셋업맨이 아니라 LOOGY, 즉 [[원 포인트 릴리프]]다.[* 물론 예전과 달리 선발 투수들의 소화 이닝이 6이닝 이상까지 올라갔으며 8회에는 [[안지만|힙합전사]]가, 9회에는 [[오승환|인간투석기]]가 풀가동 중인 점을 감안하면 이는 6~7회의 아웃카운트 4~6개를 [[정현욱]], [[권오준]]과 나눠 소화하게 되기 때문에 납득하지 못할 변화도 아니다. [[권오준]]만 해도 경기당 1이닝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LOOGY들에게 가장 금물이라 할 수 있는 '''볼질'''이 심해졌다. 작년만 해도 73K/19BB였고 통산 K/BB도 2를 넘는데 올해는 어째... 물론 [[삼성 라이온즈]]나 국내 야구판에 권혁만한 레프티 릴리버가 있어도 얼마나 더 있겠냐마는, 이전에 비해 좀 안습인건 사실이다.
         결국 2011년에는 평균자책점 1~2점대를 유지하는 좌완 릴리버라는 점만으로도 이래저래 팀에 유용하긴 했지만, 예전처럼 [[선동열|유일무이]]한 절대적인 존재는 아니었다. 평균자책점과 WHIP을 보면 알지만, 본인이 볼질하고 내려갔다가 [[안지만]], [[정현욱]] 같은 흠좀무한 불펜이 전부 막아준 경우가 꽤 많았다. 그렇지만 삼성이 권혁 없던 시즌 초중반에 심하게 헤매던 것을 생각하면 어쨌든 삼성에서 없어선 안되는 중요한 릴리버임은 분명했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페이스를 좀 되찾은 모양인지 ~~왠일로~~ 호투하면서 살아나는가 했더니, 8월 24일 청주 한화전에서 8회 3:2로 앞선 상황에서 나와 미친듯이 처맞고 1사 만루에서 강판, 바로 교체한 안지만이 그의 뒷처리를 하려다 오히려 역전을 허용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가뜩이나 타선 침체로 인해 3연패에 빠져 있었던 팀을 오히려 4연패로 몰아넣고... 결국 이날 안일하게 경기 운영하다 경기를 내준 [[류중일]], 9회말 흔들리던 [[데니 바티스타|바티스타]]를 상대로 영웅스윙을 시전하다 폭풍삼진당한 [[채태인]]과 함께 삼성 팬들에게 개같이 까였다.[* 2011시즌 권혁의 성적은 1승 3패인데 '''3패가 모두 한화전'''이다. 그 때문이었을까 삼성은 이 시즌에 유일하게 한화에게 상대전적에서 뒤졌다. 1승은 7월 19일 SK전.] 역시 이놈은 [[답이 없다]]...라고 생각하던 차 8월 26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8회에 등판하여 또 ~~왠일로~~ 호투하면서 2연승의 밑거름을 다져놓았다. 좀 들쑥날쑥해도 두산에게만큼은 강한 점도 있었는데다가 무엇보다 이날은 구속이 어느정도 돌아와서 고무적이었다. 올시즌 내내 원래 부족한 제구에 구속까지 안나와서 고전하던 차에 나온 이날 호투는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었다.
         그러나 [[SK 와이번스]]와의 2011년 한국시리즈 5경기 중 3경기에 나와 ⅓이닝 2피안타 1볼넷으로 부진하고 말았다. 그런데 의외로 '''실점은 0'''이다. 사실 권혁 다음 투수가 1차전에서는 [[오승환]], 4차전에서는 [[안지만]]인지라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를 안 당해서 실점이 없는 것뿐이었다.[* 상세하게 따지면, 1차전에서는 1타자 상대 1피안타, 3차전에서는 팀이 1: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SK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고 4차전에서도 1타자 상대 1볼넷을 기록했다.]
         더군다나 2015년 삼성의 계투진에서 [[임창용]], [[안지만]], [[심창민]]을 빼면 제대로 된 투수가 없었기에 아쉬울 따름이다.[* 2016년 8월 현재 이 셋 중 임창용은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논란|도박 사건]]에 연루된 뒤 방출되어 [[KIA 타이거즈|고향팀]]으로 이적하였고, 안지만 역시 도박 사건에 연루되었다가 불법 도박 싸이트 개설 혐의로 계약해지당하며 셋 중에 심창민만 삼성에 남아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제구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빠른 구속과 묵직한 구위로 찍어눌러도 타자들이 맥을 못 췄기에 초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은(사실 뛰어나다고 해도 과하지 않을) 성적을 냈다. 허나 2010년 이후부터는[* 특히 위에서 언급했던 2010년 플레이오프의 보크 사건이 트라우마가 되었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혹사 누적으로 이전보다 팔스윙이 느려지고 그로 인해 공의 무브먼트나 구위도 저하되며 삼성 철벽 불펜진의 일원으로서 신뢰를 얻지 못하였다. 그나마 삼성 불펜진이 굳이 권혁이 빠지더라도 워낙 막강이라 그냥 묻어가는 모양새였다.[* 특히 2011년에 그런 모습이 확연하였다. 겉보기 성적과 실제 투구내용과의 상당한 갭이 있다.] 그리고 2013년, 불펜진에 균열이 생기면서 본격 까임의 대상으로 등극. 하지만 권혁 이외에는 쓸만한 삼성 왼손 불펜이 1, 2군 통틀어 전무한지라 삼성 불펜진의 아픈 손가락이자 미운 오리 새끼 취급을 받았다. ~~[[차우찬]]은 원 포인트로 쓰기엔 너무 아깝고, [[백정현]], [[조현근]]은 1군으로 올리기도 영 애매하다~~[* 보충 설명을 하자면 삼성 시절 권혁은 몸이 늦게 풀리는 편이라 마운드위에서 타자를 상대로 던지면서 감을 잡는 스타일이였다. [[선동렬]] 아래에선 구위가 엄청날때는 감을 잡는 동안 구위로 버텼지만, 혹사와 보크 사건 이후인 [[류중일]] 아래에선 구위가 떨어지며 감을 잡는 동안 팩질을 하거나 두들겨 맞았다.][* 물론 몸이 완전히 풀리면 위력적이지만 그때까지 장작을 쌓을 확률이 꽤 높아서 위험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셋업에는 [[안지만]]이 있는지라 삼성벤치에서는 굳이 권혁을 올리는 위험한 길을 걸을 필요가 없었다. ~~어차피 안지만도 불안하면 8회 2사에 [[오승환]]을 올리는 치트키가 있었다(...)~~]
          * [[안지만|힙합보이]]나 [[정현욱|국민노예]]에 비해 임팩트가 있는 별명이 오랫동안 없었다. 데뷔 때는 겉으로 보면 한 성깔 할 것 같은 외모, 항상 짧은 헤어스타일, 큰 키와 덩치까지 겹쳐셔 별명이 '''강백호'''였으나 금방 묻혔고(...), 오히려 다른 권씨 성을 가진 선수인 [[권오준]]과 함께 엮여서 '쌍권총'이라고 불리는 정도였다. 오죽했으면 [[허구연|허구라]]가 발음하는 '''궈넥'''이 별명으로 쓰였을 정도. 그러던 와중 2012 시즌에 [[채태인|채르노빌]], [[최형우|최형우라늄]], [[차우찬|차르 봄바]]와 함께 하는 '''원자력 라인'''에서 [[핵]]을 맡았다.[* 사실 부정적인 의미만은 아니다. 삼성의 사실상 유일한 좌완 필승조라는 점에서 권혁을 '불펜의 핵'으로 자주 일컬었기 때문. ~~하지만 팬들에겐 그런 거 없고 핵폭발~~] 팀을 옮긴 첫해인 2015년, [[윤규진]]이 부상으로 빠진 사이 중간과 마무리를 오가며 필요한 순간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불꽃남자''', 그 인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대전 구장]] 내 아이돌급이란 의미인 '''대전 아이돌'''이란 별명이 추가되었다.
  • 김강민
         올스타전 번트 대회에 출장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아무 이유도 없이 [[안지만]]에게 양보하는 행동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KBO 선수들의 부족한 팬서비스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 김건한(야구선수)
         7월 18일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팀이 8:1로 크게 이기던 6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선발 [[장원삼]]에 이어서 등판. [[이양기]]는 2루수 뜬공으로, [[오선진]]은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 [[안지만]]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많은 삼팬들이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역시나 시즌 초부터 [[패전처리 투수]]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4월 2일 [[한화 이글스]] 상대로 1이닝 3실점을 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또 보여주고 말았다[* 1실점을 한 후 주자 2명을 내보낸 상태에서 [[임현준]]으로 교체되었는데, 연속 안타를 맞아서 김희걸이 내보낸 주자들이 들어왔다.]. 그런데, 그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는 모두 무실점 중. 가끔 1점 정도를 내주지만 1이닝을 꾸준히 소화해주면서 4월 중순에는 삼성 불펜 중에 김희걸이 제일 낫다는 이야기가 농반진반으로 나오는 중.~~[[안지만]], [[차우찬]], [[심창민]]이 얼마나 불난리를 해댔으면~~
         스프링캠프 이전부터 괌에서 몸을 만들어 왔으며, 김현우가 허리 부상으로 DL에 오르고 임진우도 상태가 완전치 못하여 셋업 안지만, 마무리 임창용을 받쳐줄 투수 중 우완이 부족한 삼성의 현실상 중용될 예정이다. 3월 31일 kt전에서 백린탄과 오줌갑이 불지르는 와중에 2이닝 호투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결국 '''642일만에 승리 투수가 되었다!'''
         애초에는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했고, 원래는 [[안지만]]과 같이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안지만]]이 5월 24일에 복귀한 것과 달리 아무런 소식도 없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45522|8월 4일자 기사]]에 언급된 바로는 재활 속도가 더뎌 시즌 내 복귀가 불투명하다고 한다.
  • 김진욱(스포츠해설가)
         07, 08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못했기에 사실상 2009년부터는 선발 재건에 힘을 썼어야 했으나, 우승후보란 부담감에 [[KILL 라인]]으로 대표되는 불펜쪽에 무게가 실리고 부담이 증가하였다. 그 결과로 2011년에 무너진 것을 보면, 2012년에 선발진을 재건해냈고 여기에 2013년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삼성을 몰아붙이기도 하면서[* 13삼성의 투수진은 두산과 비교할 바가 못되었다. [[릭 밴덴헐크|밴덴헐크]] - [[윤성환]] - [[차우찬]] - [[장원삼]] - [[배영수]]의 막강한 선발진에, [[권혁]] - [[안지만]] - [[오승환]]의 필승조를 뚫을 수 있는 팀은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일구어냈고, 덕분에 팬들은 2014년이 기대된다고 했다. ~~마무리 캠프에 장민익을 직접 잡고 코칭해주는 모습이 그립다.~~ 경험치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종합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14년이었고 아쉽게 그것을 보진 못했지만, 그 역량은 재평가 받기엔 충분하다.
  • 김헌곤(야구선수)
         시범경기에서도 홈런을 치는 등 맹활약하며 개막전 엔트리에도 포함되었다. 그러나 개막 하루 후인 4월 4일, [[안지만]]이 1군에 올라오며 2군으로 내려갔다.(…)
  • 배영수
         결국 한화로 확정. 3년 21.5억의 값으로 결정됐다. 그 과정에서 직원이 [[안지만]], 윤성환 등의 계약을 하는데 배영수를 1시간 동안 멍하니 기다리게 했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131452|배영수 '길었던 1시간' 그리고 한화행]]. 하지만 작성한 [[정철우#s-2|기자]]가 기자인 만큼 걸러서 볼 필요가 있는 기사다. 그리고 이런 수법은 필요없어진 직원을 모멸감을 줘서 제발로 나가게 할 때 쓰이는 흔한 수법이라 온전히 실수라고 보는 것은 순진한 시각이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저녁에 경산볼파크에 왔다가 허탕치고 10시에 불러서 다시 나갔다고 하니, 1시간이 아니라 몇시간씩 방치되었다고 주장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287923&date=20141204&page=1|'한화행' 배영수 "광야에서 기다림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안현호 단장은 '전부 1~2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었다. 마지막 협상이고 시간이 촉박해 개별적으로 약속을 잡을 상황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 백정현
         그래서 윤안이 빠질 가능성이 높은 2016년, 백정현과 김현우의 중요성이 더더욱 높아졌다. 임창용이 방출되고 안지만 역시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백정현의 중요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08 시즌 삼성 홈피에서 머리를 삐뚤게 쓰고 웃는 미소를 지었다며 힙정현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안지만|또 다른 힙합 스타일러]]는 도박하다 걸려서 퇴출당했다~~
  • 심창민(야구선수)
         || [[임동규(야구)|임동규]](2010) || → ||<#c0c0c0> '''심창민(2011)''' || → || [[안지만]](2012[* 2012 시즌부터 11번을 달다가 시즌 중 [[조현근]]과 번호를 맞바꿔 다시 다시 28번을 달았다.]) ||
         뒤늦은 [[소포모어 징크스]] 시즌. 몸쪽 공을 제대로 꽂지 못하면서 그 좋은 구속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시즌 초중반에는 방어율이 8점대까지 치솟는 등, 삼성팬들에게 아쉬운 점을 남기고 있는 시즌이다. 6월 현재 구속도 3~4km/h 이상 떨어졌고 구위도 위력적이지 못하며 올라올 때마다 실점하는 중. 삼성 불펜의 불안요소로 작용중이며 [[안지만]]과 더불어 결정적일 때 점수를 지켜주지 못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삼성 팬들에게 그야말로 미칠 듯이 까이는 중. 대다수는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경산]] 가든지 아니면 [[상무 피닉스 야구단|군]][[경찰청 야구단|입대]] 준비나 하라고 까고 있다. ~~하지만 돌중일이 쉽게 안보내잖아? 안될거야...~~
         8월 26일 사직 롯데전에서도 10:5로 여유있는 상황에서 등판했음에도 [[강민호]]에게 홈런을 ~~쳐~~맞고(...) 이후 1사 1루 상황에서 [[황재균]]의 평범한 투수 땅볼 타구를 잡고 2루로 송구했는데 이게 악송구가 되어(...) 2루를 벗어난 악송구가 되었고, 결국 병살로 끝날 수 있었던 상황을 1사 1, 3루라는 어이없는 상황을 만들고 강판되고 말았다. 결국 [[안지만]]의 희생 플라이 허용으로 인한 분식으로 자책점은 한 점 더 늘었다. 삼성팬들은 "배팅볼을 던지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송구도 제대로 못하냐"라고 엄청나게 깠다. 진작에 2군 내려갈 상황에서도 끝까지 1군에 머물게 한 [[류중일]] 감독도 어이없는 실책에 제대로 빡쳤는지 얼굴이 급격하게 굳은 모습이 나왔다.[* [[류중일]] 감독 항목에서도 나오지만, 류 감독은 현역 시절 [[유격수]]로 뛴 경험이 있기에 수비를 가장 중요시 하는 감독이다. 삼성 특유의 수비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류 감독의 수비코치 시절의 일. 그렇기에 아무리 2군 타격 성적이 좋아도 수비가 안되면 1군 콜업을 잘 시키지 않는다.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모상기]].] 결국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인터뷰에서 조동찬과 심창민의 실책을 지적하고, 심창민을 2군에 내리는 대신에 [[박근홍(야구선수)|박근홍]]을 1군에 올릴 것이라고 답하였다[* 실제로는 박근홍이 아니라 [[김건한]]이 올라왔다.]. 이에 삼성팬들 반응의 대부분은 ~~'''[[부왘]]~~[[풍악을 울려라|풍악, 풍악을 울려라!!!]]'''(...) 그래도 아끼는 몇몇 팬들은 차라리 2군에서 [[카도쿠라 켄|카턱 형님]]의 조련을 받고 다시 올라오길 바란다는 반응도 있었다. ~~사실 너무 늦게 2군에 간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이 [[2015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의혹]]에 휩싸이면서 한국시리즈 엔트리와 프리미어 12 최종 엔트리에 제외되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안지만과 임창용의 자리를 차우찬과 함께 메울 예정이며, 프리미어 12에 임창용 대신 사이드암 불펜으로 승선하였다.(대부분들의 야구팬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5월 5일부터 부상으로 제외된 [[안지만]]을 대신해 마무리로 등판, 5일과 6일 두 게임 모두 삼자범퇴로 틀어막으며 2세이브를 챙겼다. 마무리로써 나름대로 안정감을 보여주는 중.
         6월 26일 9회까지의 상황으로 볼때는 팀이 6점차 리드 상황이어서 등판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안지만이 많은 공을 던지면서 급격히 제구 불안으로 흔들리면서 결국 3점차에 2사 1, 2루 상황이 되자 안지만에 이어서 등판하여서 김상현을 투수 땅볼로 잡아내고 10세이브를 수확함과 동시에 본인의 데뷔 첫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6월 29일 사직 롯데전에 9회말 4:2로 리드중인 세이브 상황에 등판했는데 [[박종윤]]과 대타 [[강민호]]에게 연속 안타와 강민호의 대주자 [[김재유]]의 도루로 무사 2-3루 위기를 맞았고 [[이우민]]의 2루땅볼때 [[백상원]]의 송구실책으로 실점을 내줬다. 그나마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의 번트를 포수 플라이로 잡아내어 한숨을 돌렸지만 그것도 잠시뿐 그 뒤 더블 스틸을 내줬고 결국 1사 2-3루에서 전 날 [[안지만]]으로 부터 연장 끝내기 쓰리런을 쳤던 [[문규현]]에게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시즌 두 번째 블론세이브에 패전투수로 기록되고 말았다.
         6월 30일 또 등판. 2연투-월요일-3연투다. 9회말 6:4로 앞서있는 상황 등판했다. 안지만이 어깨통증을 호소해서 급하게 등판해 첫 두 타자를 잘 잡았으나[* 라고 하지만 누가봐도 정상이 아닌 컨디션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제구가 엉망이었다. 구속또한 떨어져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직구위주의 피칭을 하고 있었다.] 이우민에게 2루타, 그 뒤 볼넷-볼넷을 내주고 손아섭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은 뒤 강판됐다. 그 뒤 삼성 라이온즈는 10회말 끝내기홈런을 맞고 패배.
  • 양현종
         [[중화민국]]과의 B조 조별 예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뽑힌 그는 9월 24일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예선 B조 두 번째 광주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무실점 역투를 하고 [[차우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는 이날 광주 4이닝 동안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그는 최고 구속 150km가 넘는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중화민국]] 타자들을 꼼짝 못하게 했다. 당시 선발로 활약한 그는 결승전에서 구원 등판했으나 2안타를 연속 허용하고 [[안지만]]과 교체됐다.
  • 윤성환 (야구선수)
         정규 시즌에서 17승 8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다승 3위, 탈삼진 공동 5위 등에 올라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포스트시즌 도중 불거진 해외 원정 도박 불확실 혐의로 [[안지만]], [[임창용]]과 함께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는 팀의 통합 5연패가 좌절된 시초이자 암흑기에 접어들게 된 계기가 됐다.
         [[2015년]]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경기를 앞두고 있었던 [[10월 15일]]에 [[삼성 라이온즈]]의 스타급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간판 투수 3명이 마카오에서 바카라 억대 불법 도박을 즐겼다는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며칠 뒤 [[삼성 라이온즈]]는 그와 [[안지만]], [[임창용]] 등 3명의 선수를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결국 팀은 [[두산 베어스]]에게 1승 4패로 패해 통합 5연패가 좌절됐다. 현재 검찰조사가 늦어지면서 같이 거론된 [[안지만]]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 전지훈련에 참여하였으며 [[kt 위즈]]전을 시작으로 선발 투수로 복귀했지만 경찰에선 도박 혐의로 수사 중인 프로야구 선수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려면 중요 참고인을 소환해야 하는데, (그들이) 외국에서 아직 안 들어오고 있다"며 "수사 가능성이 낮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6월초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8&aid=0002510793 '원정도박 혐의' 안지만-윤성환, 수사보류 가능성↑.. 복귀?] - 스타뉴스</ref>
  • 이재학
         2017년 2월 14일, 드디어 검찰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무혐의'''.[* 법적으로 죄를 입증할 만한 요소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재판을 청구조차 못한다는 뜻이다.] [[http://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032683|기사]]. 심지어 그동안 공소시효가 지나 죄가 입증되지 않는 것이라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화살을 날렸으나, 오히려 '공소권 없음' 판결을 받은 것은 진야곱이다. 결국 공소시효가 성립할 만한 법적 구성요소조차 없었다는 것. 이것 덕택에 이재학은 논란에서 벗어났다. 이런 덕분에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윤성환|해외 도박 의혹을]] [[안지만|받은 핵심]] [[임창용|투수 셋을]] [[삼성 라이온즈|제외한 팀]]을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음에도 [[진야곱|불법 스포츠도박 의혹이 있는 투수]]를 제외시키지 않은 두산은 더 심각하게 까였다.[* 결국 두산은 2017 시즌 후 [[진야곱]]을 방출했다.]
  • 임창민
         도박 파문으로 인해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이 국가대표에서 탈락하자, 그와 [[장원준 (야구 선수)|장원준]], [[심창민]]이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11월 14일]] 멕시코와의 광주에서 1.1이닝동안 2탈삼진, 1실점(무자책), 11월 16일 쿠바와의 광주에서 1이닝동안 무실점, 11월 19일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0.1이닝동안 무실점, [[11월 21일]]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1이닝동안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ref>{{뉴스 인용 |저자=김경윤 |제목=특급 불펜 임창민, 4광주 무자책점으로 대회 마감|url=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22930 |뉴스=스포츠서울 |출판사= |위치= |날짜= 2015-11-21 |확인날짜= 2016-05-05}}</ref> 쿠바전과 일본전에서 승리 투수가 되며 2승을 기록해 우승에 공헌했다.
  • 임창용
         * [[2015년]]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광주를 앞두고 있었던 [[10월 15일]]에 [[삼성 라이온즈]]의 스타급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간판 투수 3명이 마카오에서 도박 게임을 즐겼다는 심증 뿐인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며칠이 지나 서야 이 선수들은 그와 [[윤성환]], [[안지만]]이라는 것이 밝혀져, [[2015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이 세 선수는 모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결국 팀은 [[두산 베어스]]에게 1승 4패로 패배해 통합 5연패가 좌절됐다. 또한 [[WBSC 프리미어 12|프리미어 12]] 국가대표로 선발됐었던 그들은 모두 국가대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들을 대신해 엔트리에 들어간 [[장원준 (야구 선수)|장원준]], [[심창민]], [[임창민]]은 공교롭게도 [[WBSC 프리미어 12|프리미어 12]] 초대 우승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그는 [[2015년]] [[11월 25일]] 검찰 소환 조사 때 도박 혐의를 시인했고 [[2015년]] [[11월 30일]]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 후 [[KBO 리그|KBO]]는 1월 8일 그가 복귀할 시 72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를 내렸고, 검찰은 조사로 4,000만원대 도박으로 밝히고, [[오승환]]과 같이 200만원의 벌금형에 처했다.
  • 장원삼(야구선수)
         그 밖에도 병원 도우미, 재능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펼쳤다. 그의 선행목록을 보고 싶다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2021165|여기를 참조]].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논란]] 이후 이러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연루된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과 비교해 장원삼을 칭송하는 삼성팬들이 늘어났다. 특히나 잘하면 마르고 닳도록 빨아주고 못하면 죽어라 까는 경향이 짙은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는 초반에 죽어라 깐 것에 대한 일종의 보상(...)[* 참고로 시즌 후반기까지 삼갤에서는 장원삼이 [[또 속냐]]?를 외치는 자짤을 사용했다(...).]과 앞서 말했던 원정 도박 논란 투수들에 대한 실망이 겹치면서 거의 삼갤의 아이돌이 되었다.
  • 정인욱
         그러나 선발투수인 외국인 선수 [[카도쿠라 켄]]이 부친의 건강 악화로 일본에 다녀오며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나자, 이를 메꾸기 위해 1군으로 콜업되어 5월 5일 롯데전에 선발 등판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 정인욱은 손가락 살점이 떨어져나가는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5와 1/3 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막으며 데뷔 첫 선발승의 감격을 누린다. 경기 직후 곧바로 2군으로 다시 내려가지만,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하던 [[안지만]]이 셋업맨으로 보직을 옮기며 다시 6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
         팀이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선 2011년 10월 29일 [[문학 야구장|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1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 [[윤성환]]의 뒤를 이어 팀이 4:1로 앞서던 4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하였다. [[박진만]]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고 [[정근우]]에게 볼넷을 내주어 2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지만 [[박재상#s-2|박재상]]을 삼진으로 잡고 4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후 5회와 6회 위력적인 투구로 한 명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강한 인상을 주었지만, 7회말 [[박진만]]에게 안타, [[정근우]]에게 볼넷을 허용한 후 무사 1,2루에서 [[박재상#s-2|박재상]]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아서 스코어 5:4를 만들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 타자인 [[최정]]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다음 투수인 [[권혁]]이 폭투을 하고 [[박정권]]에게 안타를 맞고 내려가는 바람에 무사 1, 3루가 되었으나 그 다음 투수인 [[안지만]]이 환상적인 투구로 7회말을 무실점으로 리드를 지켜내어 정인욱은 이날의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다. 이날 정인욱의 성적은 2⅔이닝 47투구수 3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실점 3자책점 구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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