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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군인)


{{{#70000B 대한민국}}}{{{#70000B 국회의원}}}{{{#70000B 경남}}}{{{#70000B 창원시 진해구}}})
선거구 개편br김학송[1]제19·20대br김성찬현직

해군참모총장)

이름 김성찬(金盛贊)
출생일 1954년 5월 7일 (만 age(1954-05-07)세)
출생지 경상남도 진해구
최종 학력 해군사관학교 30기 졸업br영국 왕립국방대학원 수료br한남대학교 정치학·지역발전학 박사
종교 천주교(세례명: 아가피오)
지역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9, 20
소속 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군복무 해군 대장 제대
소속 정당 {{{#C9151E 자유한국당}}}
현직 제20대 국회의원br자유한국당 전국위원회 부의장
약력 제28대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br한국과학기술원 초빙교수br대한민국 국회의원br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외부 링크 블로그, 페이스북,br인스타그램 밴드

목차
include(틀:-)

개요

대한민국군인, 정치인. 전직 군인으로서 제28대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현재는 재선 국회의원(제19대 ~ 제20대)으로서, 지역구는 경남 진해구, 소속 정당은 자유한국당이다.

생애

경상남도 진해시(현 진해구) 출생.

진해고등학교를 거쳐 1976년 해군사관학교 30기로 졸업 및 항해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충남대학교 행정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해군대학을 졸업하였다. 마산함, 51전대, 진해기지사령, 제1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전력기획참모부장, 대한민국 해군참모차장 등을 역임, 2010.03.19부터 2011.10.17[2]까지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최종 계급은 대한민국 해군 대장.

해군참모총장 재임중 천안함 피격사건이 벌어져 문책성 경질 될 뻔했으나, 취임 1주일만에 벌어져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여론이 우세했고, 무엇보다 사고 당시 수습을 위해 연일 강행군 및 고군분투를 했다는 점이 인정되어 유임된 바 있다. 취임식 한지 일주일만에 초계함이 침몰하고, 그 와중에 링스 헬리콥터 두 대가 연속 추락하는 등 여러모로 골치아픈 일들을 많이 겪었다. 일각에선 해참 자살 안한 게 용하다고 할 정도였다. 이후 같은해 11월 연평도 포격 사태를 겪었고, 2개월 후인 2011년 1월에는 아덴만 여명 작전을 통해 부족하게나마 명예회복을 했다.

2012년 4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선거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 당선되어 동년 5월 30일 부로 국회의원이 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재선되었다.

2018년 9월13일, 같은 당 초선 위원 13명과 함께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했다. 당 쇄신을 바라는 마음에서 지도부의 권유나 압박이 아닌 자발적으로 사퇴했다고 하는데, 사퇴 명단이 친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과 당협위원장 사퇴가 불출마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발언을 볼 때 친박비박의 계파 갈등 확산과 친박 목소리 내기가 주 목적이 아닌가 의심된다. 링크

제20대 국회에서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으며, 위 법률안은 수정가결되어 2020년부터 시행된다.

선거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br(경남 창원시 진해구) 새누리당 40,304표 (58.64%) 당선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br(경남 창원시 진해구) 새누리당 40,484표 (51.27%) 당선 재선

기타

1함대사령관 재임시절, 수병들의 휴대전화 소지 허용(!!!)을 검토케 한 적 있었다. 당시 1함대 CPO의 90%가 반대해 무산됐으나, 이때가 2006년임을 생각하면 굉장히 진보적, 혁신적인 정책이었던 셈이다. CPO들의 반대 사유는 일부 보안 문제 언급 등이 있었지만, 이는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는 부사관, 장교들 역시 대부분 별도의 조치가 없는 폰을 소지하고 다니는 현실상 병만 규제해 봐야 소용없기에, 그냥 똥군기 때문에 병들이 폰들고 다니면 빠져보여서 그랬다는 의견이 대세다.

대한민국 해병대와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국방개혁 2020에 언급된 해병대 병력 감축안에 반대했다는 점에서 해병대는 크게 고마워해야 한다. 한편, 해병대 항공단 창설에 반대했다는 점에서 해군의 이익을 대변한 사람이라 볼 수 있다. 독립된 항공대 창설 반대안을 해병용 상륙헬기 증강 반대안으로 볼 수는 없으므로 무조건 해병대를 디스했다고 볼 수도 없다. 해군 항공대 증강안을 내놓되, 그 안에 상륙헬기 전력 증강안도 포함되어 있다면 해병대에 득면 득이지 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헬기 운용 주체를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제6항공전단으로 통합하느냐 해병대사령부 예하 부대로 일부 떼어 주느냐의 차이인 것이다. 그러나, 과거 그렇게 해병대와 같이 사용하라며 국방부가 해군에 할당해 준 헬리콥터의 비행시간 자료가 국회에서 공개됐는데, 거의 전부 해군 용도였고 해병대는 훈련때 구경도 하기 힘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단순 운용주체 문제가 아니라 해군이 가져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 생겼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때 공개된 표창원 리스트 최종 탄핵 반대 의원 84명 안에 들어가 있어 비난을 받았다. 실제 탄핵 투표 때는 무기명으로 진행되었기에 그가 찬성을 했는지 반대를 했는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친박계 모임으로 60여 명이 가담한 혁신과 통합 보수 연합에는 불참했기에, 정황상 탄핵에 찬성을 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이외엔 딱히 탄핵 건 등 박근혜와 얽힐 만한 발언이나 정책 등을 내놓은 적은 없다. 전반적으로 국방 특히 모군인 해군 분야나 출신 지역 관련 정책 위주로 일하는 편으로, 크게 주목받는 의원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할 일은 하고 악평도 안 듣는 무난한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이천년대 중반 이후 취임한 역대 해군참모총장 라인업인 송영무 - 정옥근 - 김성찬 - 최윤희 - 황기철 중에 유일하게 현역 시절의 일로 구설에 엮이지 않고 있다. --만약 이분까지 그랬으면 완전한 흑역사 5인 전대 완성. --다만, 최윤희와 황기철은 이후에 무죄 판결을 받았고, 황기철의 경우는 세월호와 관련하여 엮였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아직까지 칭송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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