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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배우)


소개

이름 신충식(申忠植)
출생 1942년 4월 20일, 경상북도 고령군
가족 아들 신준호, 신영호
학력 경북고등학교 ([[졸업]])br경북대학교 (수의학 / [[학사]]).
데뷔 1967년 동양방송 3기 공채 성우
수상 1996년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경력 한국텔런트협회 회장

트리비아

남일우, 김용림 등과 같이 원래 성우 출신이다가 연기자로 전향하였다.

현대극에서는 전원일기의 종기 아버지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극에서는 제4공화국김정렴 대통령 비서실장, 제5공화국신현확 국무총리[1], 조선왕조 오백년 임진왜란 편의 원균, 태조 왕건석총거짓 미륵이시여! 저주를 받을 것이외다! 하늘의 저주를 받을 것이외다!.[2]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기자학원을 열어서 매우 성공한 케이스인데 아들 친구였던 감우성도 이 어르신에 의해 발탁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 테니스 애호가로도 유명하다.

주요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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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무려 고딩직속선배다.
  • [2] 궁예에게 올바른 충언을 올리다가 철퇴를 맞고 죽는 석총의 절륜한 연기를 맛볼 수 있는 명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