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데뷔 ¶
2008년 "Luxury Trot Of Shin Yu" 앨범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잠자는 공주"라는 곡을 전면에 내세워 "럭셔리한 트로트"를 표방하였다.[1] 그 전에는 1998년 MBC 드라마 "애드버킷" OST에도 참여한 적이 있었지만, 이후 변성기가 오는 바람에 한동안 노래를 접었다고 한다.
데뷔 당시 "잠자는 공주"라는 곡을 전면에 내세워 "럭셔리한 트로트"를 표방하였다.[1] 그 전에는 1998년 MBC 드라마 "애드버킷" OST에도 참여한 적이 있었지만, 이후 변성기가 오는 바람에 한동안 노래를 접었다고 한다.
참고로, 신유가 트로트가수로 데뷔하는 데에는 마찬가지로 트로트가수이자 부친인 신웅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본래는 트로트 가수로 나설 생각이 없었고, 축구선수를 꿈꾸었다고 한다. 거기에 축구를 접고 노래로 진로를 바꿀 때에도 본인은 발라드가 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인 신웅이 "너의 몸에는 뽕끼가 흐른다" 라고 트로트가수가 되기를 권유했다고 한다. 링크
인기 ¶
디스코그래피 ¶
- 나좀봐 / 잠자는 공주 (2008년 1월)
- 정규 1집 "Luxury Trot Of Shin Yu" (2008년 9월) : "시계바늘" 수록
- 디지털 싱글 "感(Feel)" (2008년 9월)[2]
- 정규 2집 "Luxury Trot Of Shin Yu II" (2011년 4월) : "꽃물" 수록
- 미니앨범 "잠자는 공주" (2011년 10월)[3]
- 정규 3집 "Blind Love" (2012년 11월)
- 정규 4집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一怒一老)[4]" (2014년 3월)
- 정규 5집 "No.5(반)" (2016년 7월)
- 디지털 싱글 "말이야" (2018년 5월)
트리비아 ¶
- 최근의 경향인 세미 트로트를 주력으로 하는 다수의 다른 트로트가수들와 다르게, 정통 트로트를 추구하고 있다.
- 신유의 4집 앨범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一怒一老)"는 발매일을 전후하여 주요 포털사이트 실검 10위권 안에 든 적이 있다. 트로트가수가 신곡을 내도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가요계 상황을 감안하면, 신유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는 일.[5]
- 개그맨 한민관은 신유를 트로트계의 엑소라고 칭한 적이 있다.[6]
- 군 복무는 현역 출신으로, 보직은 운전병. 제7보병사단 사단장 1호차 운전병으로 복무했다고 한다.
- 2017년 2월 5일, 2월 12일에 방송된 복면가왕에 할리우드 반항아 제임스딘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로마의 신사 그레고리펙을 꺾었으며 천둥번개의 신 토르에게 밀렸다. 여기서 자기도 처음에는 발라드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가족들이 발라드보다는 트로트가 어울리다 해서 트로트 가수가 되었다고 밝혔다.
- 2018년 1월 6일 7세 연하의 가톨릭평화방송 박현진 PD와 결혼하면서 품절남이 되었다. 링크
----
- [1] 하지만 정작 뜬 곡은 같은 앨범 수록곡인 "시계바늘"이 더 떴다. 발라드풍인 "잠자는 공주"와는 다른 정통 트로트 곡이다.
- [2] 타이틀곡 "感(Feel)" 은 김용임 듀엣곡이다.
- [3] 3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버지 신웅이 신유의 노래 2곡을 불렀다.
- [4]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 번 성내면 한번 늙어진다는 뜻.
- [5] 하지만 발매 직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사회 분위기 침체와 애도 분위기로 인하여 거의 활동을 하지 못했다. 분위기가 안정된 지금은 콘서트, 방송출연 등으로 인기몰이 중.
- [6] 신유의 주요 팬층인 아줌마들의 결집력이 무시무시하다. 팬덤층도 두툼하고 분홍색의 전용 풍선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