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의 로마
=== [[신성로마제국]]의 계승 ===
[[카롤링거 왕조]]는 [[서로마 제국]]의 계승을 주장했으며, 이 계승권 주장은 [[신성로마제국]]으로 이어진다. 이 계통에서는 '서로마제국'이 제1제국이며, 신성로마제국이 제2제국, 그 계승국가가 제3제국이 된다. 신성로마제국의 붕괴 이후 계승권 주장은 이렇게 되는데….
오스트리아 제국은 신성로마제국의 계승으로서, 제3의 로마 제국임을 주장했다.
독일 제국은 신성로마제국의 계승으로서, 제3의 로마 제국임을 주장했다.
사실 독일 제국이 제3이면 [[나치 독일]]은 '제4제국'이 되어야 하지만, 서로마를 떼어버리고 [[독일인]]만 기준으로 해서 신성로마제국, 독일 제국, 나치 독일로 해서 제3제국임을 주장한다.--[[바이마르 공화국]]의 눈물-- '제4'는 아무래도 뭔가 애매하게 느껴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