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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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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 . 90회 일치
         [[식극의 소마]] 에피소드 목록.
         [[식극의 소마/152화]]
         [[식극의 소마/153화]]
         [[식극의 소마/154화]]
         [[식극의 소마/155화]]
         [[식극의 소마/156화]]
         [[식극의 소마/157화]]
         [[식극의 소마/158화]]
         [[식극의 소마/159화]]
         [[식극의 소마/160화]]
         [[식극의 소마/161화]]
         [[식극의 소마/162화]]
         [[식극의 소마/163화]]
         [[식극의 소마/164화]]
         [[식극의 소마/165화]]
         [[식극의 소마/166화]]
         [[식극의 소마/167화]]
         [[식극의 소마/168화]]
         [[식극의 소마/169화]]
         [[식극의 소마/170화]]
  • 식극의 소마/222화 . . . . 1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21화]] |||| '''식극의 소마/222화''' |||| [[식극의 소마/223화]] ||
         [[식극의 소마]] 222화. '''지키고 싶은 것'''
          * 그 말을 들은 [[나키리 에리나]]는 그가 뛰어난 인물이긴 하나 아군으로 끌어들이긴 어려울 거라며 그가 "식극 혐오 요리사"라고 알려준다.
          * 메기시마는 소마와 메구미의 방문을 달가워하지 않고 힘을 빌려달라는 부탁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는 애초에 식극도 싫고 십걸이란 자리에도 연연하지 않았다.
          * 소마가 힘을 빌려주면 자신이 1석이 되어 라면계를 부흥시켜 준다고 택도 없는 소릴하는데 메기시마가 "입만 살았다"고 대꾸하자 식극으로 증명하겠다 나선다.
          * 그 열의에 감복한 메기시마가 마침내 생각을 바꿔 연대식극 참가를 표명한다.
          * [[나키리 에리나]]는 방금 전 [[유키히라 소마]]와 [[타도코로 메구미]]가 한 말을 쌩뚱맞게 여긴다. 연대식극 참가자를 순조롭게 모집하고 있었으나 마지막 멤버 [[메기시마 토시케]]에게 거절 당하고 말았다. 그를 꼭 동료오 넣고 싶었던 소마가 전화로 거절 당하는건 납득할 수 없다며 그를 방문해서 다시금 동료권유를 해보겠다고 나섰다. 메구미도 같은 생각. [[잇시키 사토시]]가 전해준 정보로는 메기시마도 홋카이도에 와있다. 진급시험 때문은 아닌 듯 하지만 무슨 사정이 있다고 한다. 마침 거리도 가깝다.
          >식극 혐오 요리사.
          * 메기시마는 한 번 분명히 거절한 이야기를 다시 끌고 온 소마 일행이 못 마땅했다. 그는 연대식극이 자신이 나설 자리가 아니라 못박았다. 메구미가 그도 무관한 일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그도 3석 자리를 뺏기지 않았던가? 여기서 이기면 그 자리를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메기시마의 태도는 시큰둥. 그는 본래부터 자신은 승부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토로했다. 토오츠키에 들어간건 그저 최고의 요리학원이라 해서 그랬던 건데, 막상 들어가니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승부 타령. 그의 적성이 아니었다. 어지간하면 거절했지만, 몇몇 끈질기게 달라붙는 녀석들과 식극을 하긴 했다. 3석이란 결과는 그래서 얻은 것. 자신이 자각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런 지위가 부여된 것이다. 소마는 그것도 굉장하다 여겼지만 정작 당사자는 번잡스러워했다. 이제 그런 건 질색인 데다, 요리사가 승패를 논한다면, 그건 손님을 얼마나 기쁘게 했냐로 쳐야한다는 이야기였다.
          >이 연대식극에 참전해 주면 제가 십걸의 1석을 따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였다. 메구미가 듣기에도 그랬다. 애초에 실력면에서 보면 연대식극에 승리했을 때 제 1석은 메기시마의 차지였다. 그렇게 지적하자 소마는 "그럼 그때는 메기시마 선배도 쓰러뜨린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메기시마는 이제 불쾌해졌는지 식극도 싫지만 "입만 산 녀석"은 더 싫다며 등을 돌려버린다. 그가 이정도로 의사를 드러내는데 소마는 돌아갈 의향이 없다. 그가 자신의 힘을 실제 시험해 보지 않으면 입만 산 건지, 진짜배기인지 모르지 않겠냐며 승부를 청한다. 자신이 메기시마보다 맛있는 라면을 만들면 그 증명이 될 거라면서. 물론 이것도 메기시마에겐 "입만 산 녀석이란 증거"나 다름 없었다.
          >약속하지. 그 연대식극에서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유키히라 소마 . . . . 18회 일치
          * 상위 항목: [식극의 소마/등장인물]
         [식극의 소마]의 주인공. VOMIC판 성우는 [오노 유우키]. TVA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PV에서의 하이톤 때문에 방영 전부터 소마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최근 인기 성우를 주역으로 기용하려는 경향의 폐해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엄밀히 따지면 마츠오카를 비롯한 젊은 성우들이 주역으로 자주 기용되는 이유는 낮은 랭크 때문. --한마디로 저비용 고효율.--]
         주인공답게 천재적인 요리 솜씨의 소유자로 그 실력은 토오츠키 십걸조차 경계할 수준. 그만큼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강하고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입학식 때 단상 위에서 말할 때도 "손님 앞에 서 본 적도 없는 바보들에게 질 생각은 없습니다" 라며 어그로를 광역으로 끌기도 했고, 학원 졸업생에게 진심으로 이기길 바라면서 식극을 걸기도 한다.] 또한 자신과 아버지의 식당인 '유키히라'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매우 깊어서 땅을 팔라는 부동산 투기꾼의 제안이나 고급 식당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십걸 제9석 에이잔 에츠야의 스카웃 제의를 콧방귀도 뀌지 않고 단칼에 거절해 버렸다.
         이때 [[잇시키 사토시]]와 (식극이 아닌 평범한)요리대결을 펼치게 되며 그가 '''토오츠키 학원 십걸(十傑) 평의회 7위'''의 실력자임을 알게 된다. 이때 선보인 요리는 유키히라 비밀 메뉴 20번인 연어 주먹밥 차밥을 개조해서 만든 삼치 주먹밥 차밥. 승부는 무승부로 판정된다. 다만 이때 잇시키는 제대로 실력을 내지 않은 듯 하다.[* 이부사키 슌이 그의 요리를 보고 '''본 실력은 조금도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중에는 덮밥 연구회에 찾아가며 미토 이쿠미와 식극을 벌인다.
         == 재학생 VS 졸업생 식극 대결 ==
         > '''"식극. 식극에서 당신을 꺾으면 메구미의 퇴학, 취소해줄 수 없습니까?"'''
         메구미의 얼굴을 보고 격분한 소마는 시노미야에게 '''내가 식극에서 이기면 메구미의 퇴학을 없던 걸로 해달라'''며 팔에 담긴 두건을 풀어보인다. 이를 시노미야가 거절하려는 찰나, 이누이와 도지마 긴이 개입한다.
         시노미야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하지만 이누이가 끼어들어 결국 도지마가 지휘하는 비공식 식극이 열린다. 시간은 당일 과제가 모두 끝난 뒤 저녁.
         식극 시간이 되어 토오츠키 이궁의 별관 지하 1층 식당으로 간 소마와 메구미는 도지마와 시노미야를 위시한 강사들이 심사위원 자격으로 모여있는 걸 보게 된다. --그리고 이누이는 의자에 묶여있다--
         식극의 주제는 당일 시노미야의 과제에서 남은 야채류를 이용한 요리.
         그러나 도지마는 메구미가 메인으로 요리할 것을 요구한다.[* 원래 식극은 1대1이지만 이번은 소마와 메구미 페어 vs 시노미야의 형태였다.] 소마는 반발하지만 도지마는 '유키히라.. 네 요리로 이겨서 타도코로가 살아남았다고 치면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지? 남의 뒤나 쫓아다닌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결국 다른 과제에서 떨어져 버리겠지. 그때도 네녀석이나 다른 누군가가 도와줄건가? 토오츠키에선 자신의 가치는 그 팔로 증명하지 않으면 안돼. 타도로코가 토오츠키에 남아야 하는 인재인지 아닌지 그것을 입증하는 것은 그녀 자신.'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식극의 결과로 메구미와 소마는 퇴학을 면하게 된다.
         무수한 미식 경험으로 엄청나게 깐깐한 심사위원[* 이들 중 대표는 센다와라 쌍둥이 자매로 각각 A,B블록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이 자매는 작중 대기업인 카레를 주로 생산하는 하우비 식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언니인 나츠메는 CEO, 동생인 오리에는 COO를 맡고 있다. 둘 다 '''고금동서의 카레를 전부 다 알고 있어서''' 예선 주제인 '''카레'''로는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다. 뿐만 아니라 다른 심사위원들도 전세계의 요리들을 거의 다 알고 있는 일류 미식가들이다.]에 좌절하는 사람[* 심사위원들의 기준이 어찌나 높은지 자신들의 말로는 '''50점 이상''' 받으면 훌륭한 요리라고 하는 데 각 블록 TOP8에 든 16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40점도 못 넘었다.(...)''' 특히 A블록 심사위원장인 나츠메는 [쿠로키바 료|료]의 프렌치 왕새우 카레를 먹기 전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단 1점도 주지 않았다.''' [흠좀무].]과 그럼에도 감탄사를 끌어내는 실력자들[* 앞서 얘기한 각 블록 TOP8에 든 16명으로 전부 이 까다로운 심사위원들한테서 '''80점 이상'''을 받았다.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A블록은 '''아키라''', '''소마''', '''료''', '''스바루''', 슌, 젠지, 니쿠미, 료코 / B블록은 '''아리스''', '''히사코''', '''타쿠미''', '''메구미''', 미요코, 이사미, 유우키, 나오이다. 강조처리한 애들은 본선 진출자들.]이 등장하는 예선에서 후반부에 드디어 요리를 완성. 직접 만든 망고 처트니를 숨김 맛으로 쓴 카레 리조또 오므라이스로 심사위원의 감동을 이끌어내는데 성공, 하야마가 날카로운 창이라면 소마는 맛의 파상공격이라는 극찬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아키라의 홀리 바질 카레에 1점 못미치는[* 단 하야마보다 높은 점수를 준 사람이 심사위원 5인 중 3명이었다. 즉 이게 점수 합산 방식이 아닌 식극처럼 다수결 방식이라면 오히려 소마가 이겼다. 이 때문에 심사위원들이 서로 다투기까지 했다.] 93점으로 [쿠로키바 료|료]와 함께 공동 2위로 본선 진출 성공.
         2회전에서의 상대는 타쿠미 알다니를 비열한 수단으로 이기고 식극의 전리품으로 그의 메잘루나를 강탈한 미미사카 스바루. 상대가 정해지자마자 스바루는 소마에게 타쿠미에게 했던것 처럼 식극을 신청해서 자신이 이기면 소마의 식칼인 데바보쵸우를 넘기고 대신 자신이 지면 방금 강탈한 메잘루나를 넘긴다는 도발을 건다. 소마가 화내길 유도하는 스바루의 도발이었지만 소마는 오히려 한술 더 떠서 스바루가 메잘루나 뿐만 아닌 그가 지금까지 사냥해온 100자루 식칼 전부를 거는 대신 자신은 요리인의 일생 자체를 걸겠다면 판을 크게 키운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주제는 양식이지만 자신은 비프 스튜를 할 거라고 메뉴까지 알려준다.
         8화에서 등장. 유키히라의 비밀 메뉴 20번인 연어 주먹밥 차밥[* 진짜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나, 본래 연어를 이용해 만드는 요리라는 발언으로 볼 때 연어 주먹밥 차밥이라는 이름일 듯 하다.]을 개조하여 만든 삼치 주먹밥 차밥이다. [[잇시키 사토시]]와의 요리 대결에서[* 식극은 아니다] 응용했다. 푸알레로 구어졌다고 하는데 정작 소마는 그 푸알레를 모른다(…).
  • 식극의 소마/194화 . . . . 1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93화]] |||| '''식극의 소마/194화''' |||| [[식극의 소마/195화]] ||
         [[식극의 소마]] 194화. '''대가'''
          * 연대식극(레짐 드 퀴진)은 양 진영이 한 명씩 선수를 내 대결, 승자가 계속 싸워 먼저 선수가 떨어지는 쪽이 패배하는 룰.
          * 연대식극(레짐 드 퀴진). 학생 집단 간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식극 룰이다. 두 진영으로 나뉘어 각자 선수를 내보내고 생존한 자들끼리 승부를 반복, 한 쪽 진영이 전멸할 때까지 계속한다.
          [[사이바 죠이치로]]는 "거래재료"는 있다며 [[나키리 아자미]]에게 연대식극을 제안한다. [[타쿠미 알디니]]와 [[타도코로 메구미]]는 그런 룰이 있다는 것 조차 모르고 있었다. 한편 [[유키히라 소마]]는 대체 아버지가 말한 "거래재료"란게 무엇인지 신경쓴다.
          * 열차로 돌아온 소마 일행. 죠이치로는 식당 칸의 바에서 혼자 한 잔하고 있다. 그때 소마가 찾아와 진짜 유키히라를 걸 건지 묻는다. 소마는 지금껏 몇 년이나 가게를 비워놓고 이젠 또 그 가게를 식극에 건다는 아버지가 못마땅하다. 죠이치로는 설마 이길 자신이 없는 거냐고 몰아세우고 소마는 그렇건 아니라고 대꾸한다.
          * [[도지마 긴]]은 타쿠미와 타도코로에게 연대식극 소식을 듣는다. 사실 도지마는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다. 애초에 센자에몬과 죠이치로가 만나도록 주선한 것도 그이며 그 둘이 아자미에게 연대식극을 제안한 것도 그의 복안이었다. 죠이치로가 나서면 아자미도 승부에 응할 거라고 본 그의 계획. 십걸의 과반을 따내서 정권을 뒤엎는 것도 그가 구상한 대로다. 사실 그들의 진급시험 자체도 계획 안에 있던 것.
          >내가 죠이치로와 치른 식극의 전적은 121전 101패.
          * 그들이 아직 2학년 시절. 죠이치로가 또 바깥에서 일어난 분쟁 이야기를 끌고 온다. 죠이치로는 다른 연구회에서 일어난 분쟁에 은근슬쩍 끼어들어 식극에 참여, 최종적으론 자기들의 영역을 넓히는 괴팍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도지마는 그가 그런 결과적인 것 보단 승부에 끼어드는 거 자체를 즐긴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자신도 승부를 즐기는 편이어서 결국 또 식극이 일어나게 된다. 후배이자 같은 기숙사였던 [[시오미 준]]도 거절하는데도 얼렁뚱땅 끌어 들인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19화 . . . . 15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18화]] |||| '''식극의 소마/219화''' |||| [[식극의 소마/220화]] ||
         [[식극의 소마]] 219화. '''남학생 1'''
          * 쿠가는 츠카사가 "남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는 인간"이라 비난하는데 모든 것은 1학년 당시 츠카사와 했던 식극에서 시작한다.
          * [[쿠가 테루노리]]는 스스로 "모든 걸 다 갖췄다"고 말하는 재수없는 부류지만 딱히 틀린 말도 아니다. 집은 부자고 요리도 잘하고 생긴 것도 이럭저럭. 키는 못 받았지만 당사자가 애써 상관없다고 부정하는 부분이니 재쳐놓고. 어쨌든 부모의 애정도 듬뿍 받고 그만큼 여자애들의 애정도 듬뿍 받으며 무탈하게 성공가도를 걸어온 쿠가. 식극에 있어서도 다를 건 없었다. 그럼에도 그는 "신은 한 사람에게 모든 걸 주지 않는다"는 말의 주인공은 자신이라 주장한다. 물론 여기서도 키는 별도 문제다. 그가 말하려는 것은 "자신감을 전부 태워먹을 정도로 역사적은 대패배"에 대한 것이었다.
          * 연대식극 대회장. 예상대로 센트럴측은 가지고 있는 최강의 카드를 꺼냈다. [[츠카사 에이시]], [[코바야시 린도]], [[사이토 소메이]]. 십걸 1석, 2석, 4석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반역자측도 쿠가, [[메기시마 토스케]], [[미마사카 스바루]]로 결코 만만치 않은 강자를 준비했지만 이목이 쏠리는 걸 어쩌진 못했다. 이 대결의 주역인 [[유키히라 소마]]와 [[타도코로 메구미]], [[타쿠미 알디니]]는 잠자코 승부의 동향을 지켜본다.
          * 쿠가가 츠카사에 가진 반감은 1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패배". 그 패배가 있은 뒤 쿠가는 넋 나간 상태로 뒹굴거렸다. 10일이 넘도록 그 상태가 이어지자 동급생인 [[에이잔 에츠야]]가 빈정거렸다. 애초에 1석한테 식극을 거는 거 자체가 무리였다는 것. "건방떨지 마라 꼬맹이"라고 까지 도발했는데 쿠가가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이렇게 되자 에이잔도, 옆에 있던 네네도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한다.
          그 자리에는 잇시키도 있었는데, 이땐 하급생이어서 그런지 옷도 벗지 않고 십걸로서 멀쩡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그는 에이잔관 달리 "그래도 1석을 승부의 자리로 끌어냈다"는 점 자체가 대단한게 아니냐고 격려한다. 이게 제대로 먹혔다. 쿠가가 언제 풀죽었냐는 듯 회복. "츠카사 에이시가 2학년이 돼서 유일하게 식극한 1학년"이 자신이라는 식으로 정신승리하기에 이른다. 이젠 또 지나치게 기운이 넘치자 에이잔은 잇시키를 타박하면 "그냥 뒀으면 한 달은 조용했다"며 탓한다.
          * 2학년 선배가 츠카사에게 "하급생과 식극한 일"에 대해서 말을 꺼낸다. 쿠가의 일이었다. 이 또한 "상급생이 나를 주목하고 있다"고 생각해 우쭐거리는 쿠가. 실제 그 선배의 생각이 어쨌는진 모르지만, 아무튼 츠카사에게 쿠가에 대해 물은건 사실이다. 그는 무슨 바람이 들어서 쿠가가의 장남이랑 식극했냐고 묻는데. 그의 대답은 쿠가에게 씻을 수 없는 흉터를 남겼다.
          숨어있던 1학년들은 누구 할 것 없이 눈동자가 흔들린다. 물어봤던 2학년도 당황해서 며칠 전 식극했던 1학년이라고 오히려 설명을 한다. 그제서야 츠카사는 "사천요리하는 애"라고 떠올리고 이름이 쿠가였다는 것도 떠올린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달리 할 말도 없다. 2학년은 "요리 밖에 머리에 없는 녀석"이라고 놀리고 웃으면서 그 자리가 끝났다. 그게 전부다. 하지만 쿠가는 츠카사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뼈져리게 실감했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96화 . . . . 14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95화]] |||| '''식극의 소마/196화''' |||| [[식극의 소마/197화]] ||
         [[식극의 소마]] 196화. '''선두를 걷는 자'''
          * 죠이치로는 이들 전원을 상대로 연대식극을 선언하고 50대1의 말도 안 되는 승부를 시작한다.
          그러나 막상 식극을 해봤더니 공연한 걱정에 지나지 않았다. 죠이치로는 콩쿠르를 격파하고 나서도 여전히 쌩쌩해서 도지마와 아자미를 연거푸 패배시킨다. 도지마는 그 놀라운 체력과 무엇보다 뛰어난 발상력으로 만들어낸 요리에 경탄하며 다음에는 꼭 이기겠다고 다짐한다. 죠이치로는 그 모습을 보며 "역시 우리 기숙사가 최고"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아자미도 다음에는 지지 않겠다며 눈물을 훔치는데 죠이치로는 실컷 놀려먹으며 즐거워한다. 이렇듯 표면상으론 크게 이상할 것도, 변한 것도 없는 듯 했다.
          * 죠이치로가 대표로 선발된 소식은 토오츠키 학원 전체에 퍼진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의 출전을 축하하며 응원한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선출제로 뽑혔으니 선출의원들에게 꼬리쳐서 얻은 자리가 아니냐고 시비를 건다. 특히 그 중심에는 "사와츠바시" 집안의 아들이 있는데 집안의 위신 때문에라도 십걸에 꼭 들어야 했지만 죠이치로 때문에 밀려난 전력이 있다. 그는 앞장서서 죠이치로를 깎아내리며 "출전권을 걸고 식극이라도 하지 않으면 인정할 수 없다"고 빈정거린다.
          * 함께 있던 도지마는 들을 가치도 없는 말이라고 죠이치로를 데려가려 하지만 의외로 그가 흥미를 보인다. 그는 그쪽에서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그쪽은 머릿수가 많으니 "연대식극" 룰로 승부하는게 어떻냐고 한다. 하지만 연대식극은 보통 집단 대 집단의 싸움. 그런데 놀랍게도 죠이치로는
          혼자서 불만자 50명을 상대로 연대식극을 벌이겠다고 선언해 버린다. 도지마가 보기엔 무모할 뿐더러 의미도 없는 싸움. 죠이치로는 실력을 보여주면 잠잠해 질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행동하지만, 도지마는 위화감을 지울 수가 없다.
          * 그렇게 해서 실현된 50 대 1의 연대식극. 그 자체로 엽기적이라 할 수 있겠지만 죠이치로는 연승가도를 달리며 상대 진영을 압살한다. 오히려 "10명 씩 덤벼봐라"고 호기를 부리는데 상대가 어떤 수로 나오든 죠이치로는 그 이상가는 발상력과 기술이 가미된 요리로 완벽한 승리를 거둔다. 불만자들의 리더였던 사와츠바시 집안의 아들도 그의 솜씨를 넋을 잃고 바라본다. 그를 비롯한 불만자들 진영에선 "어차피 천재는 이길 수 없다"는 절망감이 팽배해있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18화 . . . . 14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17화]] |||| '''식극의 소마/218화''' |||| [[식극의 소마/219화]] ||
         [[식극의 소마]] 218화. '''2nd BOUT'''
          * 논쟁은 평행선. 쿠로키바가 슬며시 [[나키리 에리나]]에게 결정권을 넘긴다. 그녀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다. 연대식극은 승자가 계속 싸우는 구조이므로 "버리는 패"같은건 큰 의미가 없다. 몇 승을 거둔들 상대측의 강자가 온전하다면 혼자서 연승을 거둬 역전을 거두는 것도 비현실적인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니 기회가 있다면 강한 카드를 상대로도 과감하게 덤벼볼 필요가 있다. 뭣보다 1라운드에 전승하지 않았나? 이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 그러자면 어떤 카드가 있을지? 에리나가 곧 결정을 내린다.
          * 동료들이 수읽기로 골몰하는 동안 쿠가는 돌발행동을 취했다. [[유키히라 소마]]는 화장실을 다녀오던 길에 우연히 그의 행동을 목격한다. 쿠가는 적측에 개인적으로 식극 신청을 하고 있었다. 다음 라운드에서 자신과 싸우자고. 그 상대는 [[츠카사 에이시]]. 십걸의 제 1석. 상대방은 물론 현재 연대식극 참가자 중 최강자다. 쿠가는 방금 전까지 촐랑거리고 있더니 승부를 신청하는 이 순간, 전에 없이 진지하다. 그걸 받은 츠카사 또한 푼수떼기같은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이들을 둘러싼 무거운 분위기. 소마는 차마 끼어들지 못하고 모퉁이에서 조용히 상황을 지켜본다.
          멋대로 무언가를 양보한 소마가 "에리나가 벌써 3명을 정했을지 모른다"며 서둘러 돌아가자고 한다. 쿠가가 분위기에 휩쓸려 그를 따라가지만 곧 "빚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다"고 츤데레스럽게 선을 긋는다. 그러면서 답지도 않은 연극까지 한다고 툴툴대는데 소마는 모른척하며 그런거 보단 자기는 [[식극의 소마/162화|전에 츠카사 에이지와 싸운 적]]이 있으니 이번엔 쿠가 선배의 차례라는 논리를 펼쳤다. 그런데 이게 쿠가의 심기를 건드렸다. 자신과의 대전은 한사코 피하는 츠카사가 왜 소마하고는 승부했단 말인가?
          * 쿠가의 심통은 소마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나서야 해결됐다. 그때 츠카사가 소마를 서포터로 스카웃하기 위한 비공식 식극이었다고 설명하자 쿠가는 신난 똥강아지마냥 기분이 좋아진다. 소마는 그저 서포터 자질을 보기 위한 거였고, 쿠가 자신은 "요리사로서" 싸운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오히려 소마에게 "풀 죽을 필요 없다"고 여유까지 부리는 마당이다. 너무 텐션이 올랐다. 소마는 쿠가가 츠카사에게 질 경우 자기가 복수하겠다고 장담하는데 쿠가는 소마가 그렇게 나오면 자신은 오기로라도 더 집중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둘은 대기실로 향하며 다음 대결에 꼭 츠카사가 나오길 바라는데, 만약 나오지 않을 경우 쿠가가 츠카사를 끌어낼 때까지 다 때려잡겠다고 선언한다.
          * 연대식극 2회전의 무대가 시작됐다. 동료들의 응원을 받으며 반역자 측에서 나타난 출전자들은 이 셋. 쿠가, 메기시마, [[미마사카 스바루]]다. 셋 모두 더할나위 없이 자신감에 차 보이지만 관중들의 평가는 미묘하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평가를 받는건 역시 전 3석 메기시마. 그를 누구와 싸우게 하느냐가 2라운드 승패를 가늠할 것이다. 미마사카는 그저 "기분 나쁘다" 외에는 논외. 그리고 쿠가는 전 십걸 출신인데도 "3학년을 꺼내면 무난하게 이길 상대"라고 상당히 평가 절하 당한다. 어느 정도는 쿠가 자신도 그런 평가를 알지 모른다. 센트럴 측 출전자가 발표되려는 가운데, 그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재점검하고 소마의 승리를 떠올린다. 소마도 이겼는데 여기서 멋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쿠가 테루노리의 이름이 운다면서. 그는 호기를 부려서 센트럴 측을 향해 "나와라!"라고 소리친다.
          * 쿠가의 기합과 관중들의 환호에 등판하는 센트럴의 참전자. 1석 츠카사, 2석 [[코바야시 린도]], 4석 [[사이토 소메이]]. 현 십걸 중 최강 전력이며 연대식극 참가자 전원을 기준으로 봐도 최강의 카드가 여기서 나왔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99화 . . . . 13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98화]] |||| '''식극의 소마/199화''' |||| [[식극의 소마/200화]] ||
         [[식극의 소마]] 199화. '''소마의 강함'''
          * [[나키리 아자미]]는 연대식극을 앞두고 들떠 있다.
          * 츠카사는 레분토 섬에서 연대식극을 벌인다는 소식을 처음 듣는다. 그것을 전한 [[나키리 아자미]]는 어쩐지 들떠서 기분 나쁘다. 아자미는 십걸 멤버들을 레분토 섬으로 집결시키도록 지시하고 거기서 모든걸 마무리 짓겠다고 말한다. 츠카사의 방을 나온 아자미는 [[사이바 죠이치로]], [[도지마 긴]]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며 죠이치로가 떠나던 모습과 그걸 지켜보던 자신의 비뚫어진 애정을 회상한다.
          그 죠이치로가 자신의 항복을 조건으로 식극을 제안하고 있다. 아자미는 "요리인이 길을 잃는 일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토오츠키 학원과 요리계를 구원하겠다고 중얼거린다.
          * 아자미의 대두와 토오츠키의 위기는 도지마 긴이 사전에 감지한 바였다. 그는 죠이치로에게 이런 사실을 상담했으며 원인은 두말할 필요없이 죠이치로임에 의견이 일치했다. 두 사람은 그런 야망이 이루어지도록 둘 수 없다고 보고 만약 아자미가 내세운 명분의 발단인 죠이치로가 자신을 걸고 식극을 청하면 반드시 넘어올 거라고 예측한다. 그리고 그 예측은 정확히 들어맞았다.
          하지만 타쿠미 쪽에서 단호한 태도로 사과를 거절한다. 오히려 이들의 작전이 없었다면 이번 식극이 성립하지도 않았을 테니 도움을 받은 거라며 말이다. 타쿠미는 타도코로와 함께 아자미 정권을 반드시 타도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타도코로도 여느 때와 다르게 적극적인 태도로 동참한다. 하지만 벌써부터 참을 인자를 손바닥에 새기는게 영 불안하다.
          * 어쨋든 도지마는 갑작스럽지만 "오늘 밤부터 특훈을 시작한다"고 전달한다. 연대식극에 대비한 첫 번째 특훈. 3 vs 3 "홍백전"이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17화 . . . . 13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16화]] |||| '''식극의 소마/217화''' |||| [[식극의 소마/218화]] ||
         [[식극의 소마]] 217화. '''1st BOUT를 거치고'''
          * 연대식극 1라운드도 한 대결만 남은 상황. 2승을 확정지은 [[유키히라 소마]]와 반역자들은 득의양양한데 [[카와시마 우라라]]가 찬물을 끼얹는다.
          그래도 시제품에 자신도 없는 술을 멋대로 징발당한 [[사카키 료코]]는 "아직 화가 안 풀렸다"고 츤츤댄다. 이 언쟁을 들은 [[안(식극의 소마)|안]]은 직접 잇시키에게 료코의 시제품을 시음하고 싶다 청한다. 당혹해 하는 료코. 그런데 안은 그 맛을 보더니 "당신이 이 식극으로 지키고 싶은게 뭔지 이해하겠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그들의 음식을 WGO가 공명정대하게 심사하겠다 재차 공언한다.
          * 어쨌든 1라운드는 반역자팀의 승리가 확정되었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이대로 1승을 더 추가할 가능성도 타진한다. 소마도 거기에 호응해 그렇게만 된다면 꽤 큰 차이를 내는 거라고 하는데, 이 좋은 분위기에 불청객이 끼어든다. MC인 [[카와시마 우라라]]다. MC 주제에 마이크까지 내던져 놓고 호쾌한 뻐큐부터 들이민다. 그녀는 반역자팀의 전승 가능성을 "그렇겐 안 된다"고 일축한다. 그리고 연대식극은 각 대결 대결에서 한두판 앞서 가도 최종승리하고는 상관없다며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센트럴에 넘어간 관중들이야 이 드립에 크게 호응하지만 반역자팀의 분위기를 죽이진 못했다. 쿠가가 태연하게 "그러다 얼굴에 주름 생긴다"고 극딜을 넣자 이성을 놓고 Fuck을 연발, 역으로 도발 당한다.
          >다음 식극에서 나랑 싸우자고.
          * 쿠가의 개인적인 식극 신청. 답지않게 진지해진 쿠가에게, 츠카사 또한 답지 않은 무심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81화 . . . . 12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80화]] |||| '''식극의 소마/181화''' |||| [[식극의 소마/182화]] ||
         [[식극의 소마]] 181화. '''곰고기를 공략하라'''
          * 소마에게 조력하기 위해 나타난 쿠가 테루노리. 소마가 하야마 아키라에게 "십걸 자리"를 걸고 식극을 거는 조건으로 조력을 약속한다.
          * 십걸 자리가 걸린 식극
          * 소마는 식극을 하려해도 자신은 십걸 자리에 걸만한 것이 없다고 한다.
          * 은근슬쩍 "네가 하야마를 쓰러뜨리고 십걸에 들어가고 내가 십걸인 너한테 식극을 걸면 압승할게 뻔하니 손쉽게 십걸로 복귀할 수 있다"는 사심을 드러낸다.
          * 어쨋든 식극을 거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소마는 쿠가의 향신료를 사용해 새롭게 곰고기 요리를 시작한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97화 . . . . 12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96화]] |||| '''식극의 소마/197화''' |||| [[식극의 소마/198화]] ||
         [[식극의 소마]] 197화. '''상처투성이'''
          * 죠이치로는 50인 연대식극 이후엔 괴식요리도 관두고 파죽지세로 외부 콩쿠르를 섭렵, 비길 자가 없는 강자로 진화한다.
          * 영웅의 귀환. 죠이치로는 많은 학생들의 환대를 받으며 기숙사로 돌아온다. 건성으로 이들의 환영을 받은 죠이치로는 어느새 조리대 앞에 서있다. 문득 시오미가 나타나 요즘 괴식요리를 만들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죠이치로는 대답 대신 "그렇게 탐을 내는 거냐"고 놀려먹는다. 옆에 있던 도지마가 그 말을 듣고 식극에도 낼 정도로 좋아하더니 왜 관뒀냐고 묻는다. 하지만 죠이치로는 자세한 설명보다는 "너도 먹을 걸로 장난친다고 화내지 않았냐"고 답할 뿐이다.
          * 얼마 뒤 도지마는 십걸의 업무를 처리하면서 아자미에게 묻는다. 요즘 죠이치로가 걱정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아자미는 지금 죠이치로에게 문제될게 없다고 본다. 오히려 묘한 살기를 띄는 그가 정점에 어울린다며 존경스럽다고까지 말한다. 도지마의 생각은 다르다. 50인 연대식극 이후에는 그 누구도 죠이치로에게 도전하는 일이 없어졌다. 오히려 식극에 죠이치로가 관여된 듯 하면 사퇴해버리는 녀석들까지 나타났다.
          * 그때 문제의 죠이치로는 너무나 활달한 모습으로 나타나 식극이나 한 판 하자고 제안한다. 도지마는 며칠 후면 오사카에서 심사회가 있고 다음 달엔 THE BLUE에도 참석해야 하는데 괜찮냐고 묻는다. 죠이치로는 태연하게 승부감을 유지하려면 그게 좋다며 서류 작업 같은건 때려치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서류작업은 모두 죠이치로가 팽개친걸 나눠하는 거니 원흉은 결국 그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00화 . . . . 12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99화]] |||| '''식극의 소마/200화''' |||| [[식극의 소마/201화]] ||
         [[식극의 소마]] 200화. '''특훈개시!'''
          * 연대식극은 동료와 힘을 합쳐 조리하는 것도 가능하며 팀워크를 잘 활용한다면 십걸을 상대로 대등 이상으로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이들은 합류해서 우선은 연대식극이 무엇인가 학생들에게 설명한다. 연대식극은 그저 다대다의 식극이 아니라 "팀워크"가 개입한다. 기본적으론 1대1 승부를 연속으로 치르지만 동료가 시합하고 있을 때 서포트해주는 것이 허용된다. 따라서 팀원들은 서로가 서로의 셰프이며 스테프로 팀워크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현재 소마 일행 개개인의 역량은 십걸에 미치지 못하나, 이런 팀워크를 발휘하면 십걸을 쓰러뜨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 도지마는 내일부터 이런 연대식극에 대비한 특훈인 2vs2 홍백전을 치를 생각을 했고 미리 팀원의 궁합에 따른 조합도 생각해뒀다. 하지만 죠이치로는 그런 적성 같은 건 개무시하고 "아무튼 여러번 할 거니까 대충 제비 뽑아서 하자"고 주장한다. 게다가 팀구성 보다는 "졌을 때 받을 벌칙"에 더 연연하는데. 결국 도지마가 격분해서 싸움으로 이어진다. 나잇살 먹을 만큼 먹은 아저씨들이 초딩처럼 유치하게 싸우기 시작한다. 도지마는 죠이치로가 귀국한 직후 짜증났던 점을 들먹이면서 공격한다. 일단 귀국했을 때 연락을 하긴 했었나 본데 딱 한 번했고 게다가 주소도 말하지 않았다. 도지마가 뭔가 메모하려고 했을 땐 멋대로 전화를 끊어서 소용이 없었다. 도지마가 항의하지만 죠이치로는 드립이나 치면서 흘려듣는다. 이렇게 싸운 결과 왠지 요리대결로 결판내자는 흐름이 되었고, 인원이 딱 떨어지질 않아서 원래 부를 예정이 없었던 에리나를 합류시키러 온 것이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06화 . . . . 12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05화]] |||| '''식극의 소마/206화''' |||| [[식극의 소마/207화]] ||
         [[식극의 소마]] 206화. '''어서오세요 결전의 땅에'''
          * 레분토 섬의 연대 식극에는 [[나키리 아리스]]를 비롯한 탈락자들도 참석. 원래 금지였지만 아리스가 떼를 써서 어떻게든 합의했다.
          아리스를 비롯한 반역자 일행은 [[유키히라 소마]]의 연대식극을 관전하기 위해 레분토 섬에 도착했다. 막 연대식극이 시작되려는 참이다.
          * 원래 이들은 패배한 시점에서 강제송환이 확정돼 있었다. 그러나 아리스 자신이 고집을 부려서 훗카이도에 남는데 성공했다. 에리나 일행에게 연대식극의 정보를 입수한 후로는 다른 루트로 그들을 따라서 북상 이 특설무대까지 이르게 되었다. 아리스는 당당하게 결전의 장소로 가자고 일행을 다독인다.
          * 약 한 달 전, 소마 일행이 센트럴과 연대식극 룰을 확정한 직후의 일이다. 아리스는 에리나 측의 정보를 전달 받으면서 소마 일행이 [[나키리 센자에몬]]의 특훈을 받게 됐다는 소식도 듣는다. 하야마는 그들이 특훈하는데 필요한 재료는 자신들이 어떻게든 구해서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14화 . . . . 12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13화]] |||| '''식극의 소마/214화''' |||| [[식극의 소마/215화]] ||
         [[식극의 소마]] 214화. '''강자이기에'''
          * 심사의원 [[안(식극의 소마)|안]]은 네네에게 "직접 맛을 보라"고 권하는데, 소마의 것이 아니라 네네 자신의 소바였다.
          * 마침내 침묵을 깨고 심사의원 [[안(식극의 소마)|안]]이 입을 연다. 그녀가 지명한 건 네네. 그녀에게 "일본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운을 띄우는데, 정작 무슨 말인지 기억이 안 나는지 산더미 같은 책 뭉치를 한참 뒤적거린다. 분명 "우리 단체의 경전"이라더니 알고보니 그냥 사전도 끼어있었다. 아무튼 사전에서 "말보단 증거"란 속담을 찾아낸 안. 그녀는 아직 추가분 소바가 남아있을 테니 요리를 직접 먹어보라 권한다. 네네는 이제와서 소마의 소바따윌 먹을 필요가 없다고 거절하나, 안이 말한건 소마의 소바가 아니었다.
          유독 대회장 안이 춥다는 이야기는 [[식극의 소마/213화|지난 번]]에도 나왔다. 하지만 지금은 겨울인데다 홋카이도. 당연한 추위라고만 생각했는데, 이것이 승부의 열쇠였다니? 아리스는 소바의 향기의 "정체"부터 시작한다. 소바향은 "휘발성 알데히드"인 "노나날 데카날"같은 성분에서 기원한다. 그런데 이것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휘발량이 줄고, 따라서 소바가루 자체가 향을 덜 내게 되는 것이다.
          네네가 놓친건 대회장의 환경 만이 아니었다. 얼빠진 그녀에게 잇시키는 쉴 틈도 주지 않고 쏘아붙인다. 네네가 수많은 기술을 그대로 흡수하는 재능가이긴 하나 바르게 말하면 "현상의 본질은 보지 않고 가르쳐주는 것을 그저 반복하는" 인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녀는 지금부터 만드는 소바가 손님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지, 풍미가 제대로 전해질지, 기술에서 알려주지 않는 부분을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잇시키가 [[식극의 소마/210화|"너는 소마에게 진다"]]고 했던 발언은 이 걸 꼬집은 말이었다.
          * 결과는 이제 나온 거나 다름없었다. 네네에겐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지금까지 "최고의 소바"를 만들기 위해 완벽한 수행을 해왔다. 그런데 어째서? 그녀는 십걸의 지위도 잊고 얕봐왔던 소마에게 "어떻게 그런 요리가 가능한 거냐"고 묻기에 이른다. 지금같은 식극 상황은 평소 기량을 다 짜내는 것만 신경써도 부족할 텐데 어떻게 그렇게까지 머리를 굴릴 수 있는가? 소마는 오히려 그게 "무슨 소리냐"고 되물었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28화 . . . . 12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27화]] |||| '''식극의 소마/228화''' |||| [[식극의 소마/229화]] ||
         [[식극의 소마]] 228화. '''희망의 연대'''
          * [[쿠가 테루노리]]는 [[안(식극의 소마)|안]]이 먹는 순간 승리를 확신할 정도로 뛰어난 요리를 했으나 [[츠카사 에이시]]의 벽을 넘지 못했다.
          * 양측 인원 모두 5명씩 남은 채로 연대식극 1일차 종료. 그런데 소마는 아예 미리 대전자를 확정해 놓는게 좋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는데.
          * 그러나 2rd Bout에서 가장 주목할 음식은 [[안(식극의 소마)|안]]이 심사한 [[츠카사 에이시]]의 "네 가지 녹차를 사용한 그라데이션 퓌레 스프"였다. 각기 사용한 녹차와 가장 상성이 좋은 채솟, 버섯, 콩을 사용한 퓌레를 한 접시에 담은 요리다. 각각의 퓌레는 옥로와 아티쵸크, 찐 전차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현미차와 병아리콩, 전차와 포르치니의 네 가지 조합.
          만일 먼저 대전자가 강적의 전력을 충분히 소진시켰다면 바톤을 이어받는 대전자가 승리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 따라서 통상적으론 이길 수 없는 상대에게 소모를 강요하는 것도 연대식극의 전술. 패배는 사실이지만 무의미하진 않았다. 오히려 큰 희망을 남겼고 그걸 남은 사람들이 확실히 이어받게 될 것이다.
          소마의 말에 타쿠미와 [[타도코로 메구미]]가 동의했다. 반역자팀의 3rd Bout 출전자는 이 셋으로 확정. 1학년 삼총사가 나간다. 잘 부탁한다고 외치는 소마. 이걸로 양측 모두 5명의 선수를 남긴 채, 연대식극 제 1일차가 종료됐다. 그런데 소마는 또다른 제안을 했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54화 . . . . 11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53화]] |||| '''식극의 소마/154화''' |||| [[식극의 소마/155화]] ||
         [[식극의 소마]] 154화. '''이를 드러내다'''
          * 쿠스노키는 당장 식극으로 때려잡겠다고 벼르지만 쿠마이 시게미치에게 붙잡혀 돌아간다
          * 아리스는 "최첨단 요리 연구회"의 부장이었고 부실을 유지하기 위해 쿠로키바 료에게 식극을 시킨다.
          * 원래 최첨단 연구회는 따로 있었는데, 중학생 시절 아리스가 "부실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식극해서 빼앗았다.
          * 쿠스노키 vs 쿠로키바 식극의 막이 오른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84화 . . . . 11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83화]] |||| '''식극의 소마/184화''' |||| [[식극의 소마/185화]] ||
         [[식극의 소마]] 184화. '''은혜'''
          * 소마는 하야마를 도발해 식극을 개시하게 된다.
          * 소마와 쿠가 테루노리는 목욕하러 가는데, 쿠가는 소마가 식극을 걸지 않은게 불만이다.
          * 소마는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식극을 걸지 않은 모양.
          * 하야마는 그렇게까지 승부하고 싶다면 단념하게 만들어주겠다며 식극이 성립한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02화 . . . . 11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01화]] |||| '''식극의 소마/202화''' |||| [[식극의 소마/203화]] ||
         [[식극의 소마]] 202화. '''에리나의 연찬'''
          * 한편 아자미는 양측의 열차가 교체하는 순간 접촉해 연대식극의 세부 룰을 정리하자고 계획을 잡는다.
          * 한편 십걸 측도 열차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 그들은 [[나키리 아자미]]로부터 연대식극에 대한 소식을 전해듣는다. 아자미나 소마측처럼 흥분된 분위기는 없지만 "한꺼번에 반란자를 일소할 수 있으니 좋다"는 정도의, 뜨뜻미지근한 호응이다.
          하지만 에이잔만큼은 유독 격렬하게 반응한다. 한 번 소마에게 패한 적이 있는 그는 이번 연대식극을 복수의 장으로 삼을 작정이다. 그런데 정작 1석 츠카사는 그의 등판을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이유는 "또 지면 곤란하니까.". 츠카사 옆에서 통화를 듣던 [[코바야시 린도]]는 "후배에 대한 배려가 없는 놈"이라 매도하는데 "에이잔은 1학년 꼬마한테 완벽하게 진 불쌍한 놈"이라고 말하며 에이잔을 두 번 죽이는데 일조한다.
          * 이러는 사이 센트럴 측에서는 아자미가 연대식극의 세부 룰에 대해서 조율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한다. 그는 그들의 열차와 다른 열차들이 교차하는 어떤 지점에서 세부룰을 확정하고 딸 에리나에게서 자신이 바라던 대답을 듣겠다고 기대하고 있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04화 . . . . 11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03화]] |||| '''식극의 소마/204화''' |||| [[식극의 소마/205화]] ||
         [[식극의 소마]] 204화. '''제 10석의 결의'''
          * 연대[[식극]]의 룰을 조율하기 위해 [[유키히라 소마]] 일행과 접촉한 [[나키리 아자미]]와 [[센트럴]] 군단.
          * 최종시험인 6차 시험이 결행되는건 한 달 뒤. 레분 섬 남단에 특설회장을 설치하고 연대식극을 거행한다. 현재 진급시험을 받고 있는 학생들도 최종적으로는 여기에서 식극을 관전하게 된다. 언뜻 평범한 것 같지만 결국 반역자들이 무너지는 모습을 볼거리로 삼겠다는 악의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이 회장에서 승리를 거두는 쪽이 십걸 자리를 전부 가져가는 심플한 결론. 그리고 대전에 참가할 인원은 딱히 규정하지 않는다. 여기서는 아자미 측에서 먼저 [[사이바 죠이치로]]의 1대50 연대식극을 예로 들며 제안한다. 정말로 쿄쿠세이측에 가세하려는 인물이 있다면 얼마든지 데려와도 좋다는 호기.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25화 . . . . 11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24화]] |||| '''식극의 소마/225화''' |||| [[식극의 소마/226화]] ||
         [[식극의 소마]] 225화. '''관철하는 무사도'''
          * 종래의 한계를 뛰어넘은 [[미마사카 스바루]]의 새로운 필살기 "퍼펙트 트레이스 플래쉬". 강적 중의 강적인 십걸 4석 [[사이토 소메이]]의 기술을 완벽하게 따라하며 예상을 한참 뛰어넘는 선전을 펼쳤다. 환호하는 반역자 동료들. 심사위원 이스트와르도 감탄을 마지 않는다. 아무리 동료와 연계가 허용된 연대식극이라지만, 동료를 서포트하는 행동은 리스크가 크다. 십걸들 조차 자기 조리에 매진할 뿐 동료와 협조하진 않는 것도 그 탓. 이런 상황에서 서포트와 자기 조리를 양립할 수 있는 미마사카의 존재는 단연 돋보인다. 이스트와르는 미마사카야 말로 반역자 팀에 승리를 가져다줄 최고의 전력이라 단언한다.
          * 미마사카는 사이토의 솜씨를 훌륭하게 재현하고 있었지만 역시 힘이 들었다. 내색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사실 그의 고행에 가까운 노력은 연대식극에 멤버로 지목된 이후부터 시작됐다. 월영 열차 식당칸. 미마사카는 거기서 연대식극에 대비한 "십걸 전원 트레이스"를 시험하고 있었다.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던 그도 무릎에 힘이 빠질 만큼 고된 훈련이었다. 연대식극에서 누구와 상대할지 모르는 만큼 십걸 전원 트레이스는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복수의 요리사에 대해 동시에 트레이스를 진행하는건 몸에 엄청난 부담을 줬다. 연습단계에서 이정도라면 실전에서는 말할 것도 없는 일이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30화 . . . . 11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29화]] |||| '''식극의 소마/230화''' |||| [[식극의 소마/231화]] ||
         [[식극의 소마]] 230화. '''승리를 노려라'''
          * [[도지마 긴]]은 연대식극에선 각자의 역량이 필요한 국면도 있을 거라 판단, [[시노미야 코지로]]를 불러 1학년 삼총사의 특훈을 지도하게 한다.
          * 월광호에서 연대식극 대비 특훈에 돌입하려던 [[유키히라 소마]] 일행은 뜻밖의 방문자를 발견하고 경악했다. 전 십걸출신 셰프 [[시노미야 코지로]]였다. 소마가 "시모니야 사부"라 부르며 반가움을 표했다. 여전히 당사자는 아니라고 질색했다. 소마는 아버지 [[사이바 죠이치로]]에게도 그를 소개했다. 꽤 흥미롭게 그를 살펴보는데. 반면 시노미야는 같은 세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죠이치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 [[타쿠미 알디니]]가 그가 어떻게 홋카이도에 있냐고 물었다. [[도지마 긴]]의 섭외였다. 도지마는 지금까지는 팀워크 강화 훈련을 했으니 이제 개별훈련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연대식극은 팀원 간의 연대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역량이 필요한 시점도 분명 온다. 지금부터 죠이치로, 도지마, 시노미야가 각각 1학년 삼총사를 맡아 맨투맨 학습에 들어갈 것이다. 소마는 물론 죠이치로, 타쿠미는 도지마. 마지막은 당연히 [[타도코로 메구미]]와 시노미야다. 메구미가 다소 어리둥절한 채로 대화에 따라가지 못하자 시노미야가 직접 선언한다.
          * 연대식극 2일차. 3rd Bout의 시작. 대결 제 3카드 메구미 vs [[아카네가쿠보 모모]]의 대결주제를 선정한다. 메구미가 추첨용지를 집었다. 결정된 주제는 "사과". 반역자 팀에서 탄식을 내뱉었다. 본래 사과라면 요리에도 많이 쓰는 만큼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 하지만 상대가 초일류 파티셰 모모. 사과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특기 중의 특기 분야. 하다못해 채소였더라면 메구미의 특기를 발휘할 수 있을 거라는 실망이 우세했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55화 . . . . 10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54화]] |||| '''식극의 소마/155화''' |||| [[식극의 소마/156화]] ||
         [[식극의 소마]] 155화. '''최대출력'''
         쿠로키바 Vs 쿠스노키 식극 개시.
          * 원래 아리스는 연구회 활동에 관심이 없어서 식극도 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쿠스노키의 도발에 쿠로키바 료가 넘어가 대결하게 되었다
          * 식극장에 아리스가 과거 쓴 적이 있던 동결분쇄기와 스팀 컨벤션 오븐이 등장한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93화 . . . . 10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92화]] |||| '''식극의 소마/193화''' |||| [[식극의 소마/194화]] ||
         [[식극의 소마]] 193화.
          * 이 단순무식한 제안에 에리나는 말을 잊는다. 타도고로 메구미는 자기들이 어떻게 십걸을 쓰러뜨리냐며 우는 소릴하지만 소마는 타도고로 정도면 충분하다고 근거없는 자신감을 불언허는다. 타쿠미 알디니는 그러자면 식극을 해야 하는데 그쪽에서 안 받아주면 그만이지 않냐고 지적한다. 하지만 정작 그 부분은 소마도 "어떻게든 될 거다" 정도로 대충 구상하고 있다. 게다가 왠지 타쿠미도 "우리가 이길 수 있지만 저쪽에서 안 받아줄 거다"라고 근자감이 하늘을 찌르는 상태다.
          >토오츠키 전통 변칙 식극!
          >연대식극'''레짐 드 퀴진'''이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08화 . . . . 10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07화]] |||| '''식극의 소마/208화''' |||| [[식극의 소마/209화]] ||
         [[식극의 소마]] 208화. '''침착하게'''
          * 연대식극의 세부룰은 각 팀에서 3명 씩 선발돼 각각 상대와 대결.
          * 본격적인 대결에 들어간 연대식극. 펑키하게 세뇌된 [[카와시마 우라라]]지만 진행 자체는 성실하게 하고 있다. 연대식극의 룰은 다음과 같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16화 . . . . 10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15화]] |||| '''식극의 소마/216화''' |||| [[식극의 소마/217화]] ||
         [[식극의 소마]] 216화. '''쿄쿠세이 기숙사를 짊어지고'''
          * 그런데 뜻밖에도 이 요리가 엄청난 호평행진. 심사의원 [[안(식극의 소마)|안]] 등은 수영복 차림으로 장어에 휘감기는 리액션.
          단 한 입 먹었을 뿐이지만 심사의원 [[안(식극의 소마)|안]]이 장어에 휘감기는 리액션과 함께 승천한다.
          쥬리오는 뒤늦게 "이런 남자였다"고 통탄한다. 주방에서 놀이를 하는 것 같은 태도의 남자. 그런데 지켜보고 있는 [[나키리 에리나]]의 의견은 좀 다르다. 그녀는 언젠가 그가 참가한 식극에서 심사의원이 내린 평을 인용한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52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51화]] |||| '''식극의 소마/152화''' |||| [[식극의 소마/153화]] ||
         [[식극의 소마]] 152화. '''정찰에 나서다'''
          * [[잇시키 사토시|잇시키]]가 [[십걸]]에서 내려오는게 공식화. 대신 새로운 [[식극]] 룰인 "잇시키룰"을 만들었다.
          * 해체대상 동아리가 식극을 신청할 경우 반드시 받아들여야 하며, 이기면 동아리가 존속, 지면 폐부. 심사의원은 외부에서 초빙한 공정한 인사여야 한다는 룰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60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59화]] |||| '''식극의 소마/160화''' |||| [[식극의 소마/161화]] ||
         [[식극의 소마]] 160화. '''아리스의 생각'''
          * 잇시키 사토시와 나키리 에리나는 식극 현장으로 가고 있는데, 잇시키는 아리스가 주장인 최첨단요리 연구부가 식극을 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62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61화]] |||| '''식극의 소마/162화''' |||| [[식극의 소마/163화]] ||
         [[식극의 소마]] 162화. '''나'''
         * 소마도 "바라던 바"라고 받아치며 식극이 시작된다.
         * 설마했던 제 1석과의 식극.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63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62화]] |||| '''식극의 소마/163화''' |||| [[식극의 소마/164화]] ||
         [[식극의 소마]] 163화. '''정점을 노리는 자'''
          * 소마가 이기면 츠카사의 1석을 가져가고 츠카사가 이면 소마가 츠카사의 서포터가 되는 조건의 식극이 시작된다.
          * 소마는 "누구의 방해도 없는 1석과의 식극"이라며 들떠하는데 사실 복도에서 에리나와 히사코가 숨어있는건 눈치채고 있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80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79화]] |||| '''식극의 소마/180화''' |||| [[식극의 소마/181화]] ||
         [[식극의 소마]] 180화. '''리벤지 매치'''
          * 그는 소마에게 짧게 인사하고 곧장 식극 룰에 대해 설명한다.
          * 하야마가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는 못하겠지?"라고 도발하자 소마는 "리벤지 매치는 나로서도 환영"이라며 식극에 응한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85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84화]] |||| '''식극의 소마/185화''' |||| [[식극의 소마/186화]] ||
         [[식극의 소마]] 185화. '''호적수와 재승부'''
          * 시작되는 유키히라 소마 vs 하야미 아키라의 식극
          * 소마의 식극이 진행되는 동안 타도코로와 타쿠미의 시험도 시작된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88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87화]] |||| '''식극의 소마/188화''' |||| [[식극의 소마/189화]] ||
         [[식극의 소마]] 188화. '''제 1라운드'''
          * 하야마 아키라와 유키히라 소마의 식극이 결정된 그날.
          * 처음 식극이 결정됐을 때, 센트럴은 그에게 최첨단 연구시설과 연구자들을 지원해줬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89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88화]] |||| '''식극의 소마/189화''' |||| [[식극의 소마/190화]] ||
         [[식극의 소마]] 189화. '''제 2라운드'''
          * 하야마 아키라의 승리로 끝날 듯할 식극이 "소스"라는 변수가 남아있었다.
          * 하야마 아키라의 압승으로 끝나려던 식극은 "소스를 찍은 맛"을 아직 보지 않아서 승패는 가려지지 않는다. 나키리 소우에는 이 점을 지적했지만 베르타와 실라는 아무 생각없이 --처묵--먹기만 해서 정말로 승부가 끝나버릴 지도 몰랐던 상황. 아무튼 유키히라 소마의 투지는 아직도 꺾이지 않았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90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89화]] |||| '''식극의 소마/190화''' |||| [[식극의 소마/191화]] ||
         [[식극의 소마]] 190화. '''누구를 위해'''
          * 다시 식극의 장소. 소우에는 판정에 앞서 자신의 판정기준에 대해서 설명에 들어간다. 일단 요리사로서 실력을 호각이며 이는 베르타와 실라의 표가 갈린 걸로 증명된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한 그가 승부를 가르는 요소로 제시한 것은 "요리사의 집념". 그는 소마가 소스에 쓴 꿀이 평범한 것이 아니라는걸 간파한다. 하야마도 승부에 집착해서 놓치고 있었지만 그 꿀은 보통 것과 다른 묘한 향기를 품고 있다. 뭔가 "떨떠름한 맛"의 향인데.
          * 순간 떠오르는 자신의 원점. 시작은 순수하게 시오미를 위한 것이었다. 소년시절부터 시오미의 조리실에 들락거렸는데 어린 그의 요리를 시오미는 진지하게 시식해주고 칭찬도 해주었다. 하야마는 자연스럽게 토오츠키 학원의 정점을 목표로 하게 되었고 그건 지금까지 이어진다. 그러나 식극을 위해 준비하던 요 며칠 간. 그는 요리에 쓸 아이디어를 떠올리다가 무심코 시오미의 의견을 구한다. 하지만 언제나 거기에 있던 시오미는 없다. 그는 그것 조차 잊은 채 혼자만의 요리에 정신이 팔려 있었던 것이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09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08화]] |||| '''식극의 소마/209화''' |||| [[식극의 소마/210화]] ||
         [[식극의 소마]] 209화. '''낙오자로 살아가는 법'''
          >이 연대식극에서 지면...
          소마도 중요한 사실을 하나 깨달았다. 예전에 그와 식극을 한 잇시키는 진짜 실력의 절반도 채 발휘하지 않았었다는 걸.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11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10화]] |||| '''식극의 소마/211화''' |||| [[식극의 소마/212화]] ||
         [[식극의 소마]] 211화. '''절대적 재정자'''
          * [[카와시마 우라라]]는 화제를 돌려 연대식극의 심사의원을 소개한다. 그들은 WGO란 집단에서 나온 집행관들이다.
          * [[카와시마 우라라]]도 어쨌든 토오츠키의 학생인 탓인지 소마의 조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라 일축한다. 그리고 화제를 돌려서 연대식극의 심사를 맡은 3인의 심사의원을 소개한다. 그동안 심사의원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이사미 알디니]]와 [[아라토 히사코]]도 어떤 사람들이 나올지 주목한다. 그런데 나오라는 심사의원은 안 나오고, 왠 여성이 전화번호부만한 책 뭉치를 낑낑대고 옮긴다. 그녀는 소마의 조리대 옆에 책뭉치를 내려놓고 한숨 돌린다. 소마는 황당해하는데, 그때 관중석에서 여성이 내려놓은 책을 보고 동요를 일으킨다. 반역자가 갇힌 감옥에서도 잡학다식한 이부사키는 그 책이 뭔지 알아보고 거품을 문다. 하지만 소마는 그런 분위기에 영 따라가지 못하고 그들이 누구인지, 무슨 상황인지 짐작하지 못한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12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11화]] |||| '''식극의 소마/212화''' |||| [[식극의 소마/213화]] ||
         [[식극의 소마]] 212화. '''온고 vs 지신'''
          * 그런데 나란히 앉은 심사의원들 뒤에 용도불명의 책 무더기가 존재감을 과시한다. [[유키히라 소마]]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왜 저런게 있냐"고 묻는다. [[안(식극의 소마)|안]]은 "지금까지 발행한 모든 교전"일 뿐이지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이 교전은 동서고금의 모든 미식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 오늘 심사에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 가져왔다는데, 소마는 "저렇게 쌓아놓으면 찾기 힘들지 않냐"고 왠 일로 상식적인 지적을 한다. 여기에 대한 안의 답은 매우 모순적이다.
         시간을 달리는 소바 드립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패러디한 드립. 본문에도 "식극의 소마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응원합니다"라는 멘트가 첨부돼 있다. 하지만 정말 저작권적으로 양해가 된 드립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15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14화]] |||| '''식극의 소마/215화''' |||| [[식극의 소마/216화]] ||
         [[식극의 소마]] 215화. '''두꺼운 고기는 정의'''
          * 심사의원들은 재료가 장어의 맛을 끌어올리듯 자신들의 육체도 끌어올려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 효과로 빈약한 [[안(식극의 소마)|안]]이 글래머가 된 리액션.
          마침 맛 첫 한 입을 맛본 [[안(식극의 소마)|안]]에게서 탄성이 나온다. 장어의 맛과 기름이 올리브 오일과 토마토의 향으로 더욱 끌어올려졌다. 그녀는 "카피토네를 완벽하게 조리했다"고 평한다. 타쿠미의 예상대로 "카피토네"란 그냥 장어가 아니었다. "암컷 대형 장어"를 뜻하는 말로 크리스마스 식탁에 오르는 재료. 사이즈가 크고 두꺼우며 기름기가 많아 고급품으로 취급한다. 일반적으로 쓰는 장어는 "앙길라"라 지칭.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21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20화]] |||| '''식극의 소마/221화''' |||| [[식극의 소마/222화]] ||
         [[식극의 소마]] 221화. '''매운 맛 대전투'''
          * [[안(식극의 소마)|안]]은 [[사카키 료코]]의 술을 먹고 만취할 정도로 술이 약했으나 "취할 수록 미각과 신경이 향상되는 특이체질"이라 심사엔 영향이 없다.
          * 후배들의 빈궁한 상상력은 심사의원들이 책임진다. 이스트와르와 샤름은 고추와 아프리카라는 키워드를 조합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라면을 창작할 생각"이라고 추측한다. 메구미가 어떤 요리가 될지 알거 같냐고 묻는데, 그들을 대신해 책임자인 [[안(식극의 소마)|안]]이 나서는데... 형편없이 비틀거린다. 주정을 부린다고 하는게 맞겠다. 헤롱거리면서 쓸데없이 "알려주길 바라냐"며 성가시게 군다. 샤름이 아까 마신 [[사카키 료코]]의 술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심사의원 주제에 술에 터무니없이 약하다. 다행히 안은 특수체질이라 취할 수록 미각과 신경이 예민해져 심사에는 영향이 없다고... 고 이스트와르가 주장한다. 영 말같지 않은 소리라 소마가 쉽게 믿지 않는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23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22화]] |||| '''식극의 소마/223화''' |||| [[식극의 소마/224화]] ||
         [[식극의 소마]] 223화. '''필드를 넘어서'''
          * 쿠가는 그 액체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걸을 받자마자 바로 녹찻잎을 개봉하는데. 이렇게 조리 중에도 서로 도울 수 있는데 "연대식극"의 진면목.
          >그게 연대식극이지?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27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26화]] |||| '''식극의 소마/227화''' |||| [[식극의 소마/228화]] ||
         [[식극의 소마]] 227화. '''2nd BOUT의 행방'''
          * 초반에 [[쿠가 테루노리]]의 탕수육을 아리송해 했던 [[안(식극의 소마)|안]]은 막상 맛을 보고는 "너무 맛있어서 술에 더 취했다"는 정체불명의 평을 남긴다.
          * 드디어 시작된 2nd BOUT 최종 심사. 시작은 반역자 측부터. 이스트와르가 [[메기시마 토스케]]의 라멘을 맡고 샤름이 [[미마사카 스바루]]의 초밥, [[앤(식극의 소마)|앤]]은 [[쿠가 테루노리]]의 탕수육이다. 반역자들의 요리는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가?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33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32화]] |||| '''식극의 소마/233화''' |||| [[식극의 소마/234화]] ||
         [[식극의 소마]] 233화. '''성장의 증명'''
          * [[나키리 아자미]]가 [[나키리 센자에몬]]을 상대로 "토오츠키 92기는 센자에몬이 선별한 옥의 세대"라고 꼬집고 있는 동안, 식극회장에선 격전이 이어진다. [[타도코로 메구미]], [[타쿠미 알디니]] 그리고 소마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상호의 서포트와 자신의 조리를 완벽하게 양립해간다. 그 모습에는 상대인 십걸 측도 꽤 인상적인 듯, 심사의원 샤름, 이스트와르, 안도 오래 함께 한 숙련된 주방 같고 이정도 연계라면 십걸 측이 패널티를 진 걸 수도 있다고 극찬한다.
          * 그 후 타쿠미는 보란 듯이 그 기술을 훔쳐냈다. 이 식극회장에서 그 기술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타쿠미가 눈부신 속도로 생강 바늘썰기를 시연하자 언제나 반역자를 야유하던 관중석이 쥐죽은 듯 고요했다. 심사의원 안은 "어메이징"이란 표현으로 아름답고 섬세하고 대단하다는 극찬을 남겼다. 대호평의 바늘썰기 이후 타쿠미가 착수한 것은 밀가루 반죽. 피자 도우를 만드는 공정이었다. 시구레니를 토핑으로 쓴 피자가 타쿠미의 계획. 이 역시 기대가 동료들과 심사의원으로부터 기대가 된다고 격찬을 맏는데, 왠지 동생 이사미만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하고 있는데.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34화 . . . . 9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33화]] |||| '''식극의 소마/234화''' |||| [[식극의 소마/235화]] ||
         [[식극의 소마]] 234화. '''끝났다고 너...'''
          * 반역자진영은 분하지만 에이잔의 실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에이잔은 이미 한 번 쿄쿠세이 기숙사를 없애려 했던 원한이 있다. [[요시노 유키]]를 비롯한 반역자들은 에이잔의 상대 타쿠미에게 저 "인텔리 야쿠자"를 무찔러 달라고 혼신의 응원을 보냈다. 그것은 에이잔에게도 들었다. 그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저 녀석들 기숙사에 몹쓸 짓을 하긴 했다"며 선선히 인정한다. 원래 자기는 여기저기 원한을 산 적이 많고, 생각해 보면 타쿠미한테도 그렇다며 말을 걸었다. [[미마사카 스바루]]와 타쿠미의 대결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그는 그 건으로 타쿠미가 원한을 품었을 거라고 말하는 한편 [[잇시키 사토시]]를 보증인으로 내세워서 "그건 미마사카가 신청한 식극이었고 나의 개인적인 의사는 없었다"고 변명한다. 타쿠미가 에이잔에게 원한이 있는 걸 전제로 한 소리였는데, 정작 타쿠미는 "그런 말로는 지금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며 무시한다.
          시작부터 에이잔이 "미마사카에게 진 그 식극은 내 책임이 없다"는 둥 도발을 늘어놓는다. 본인은 아무렇지 않다고 했지만 사이토는 명백하게 분노한 티가 난다고 한다. 순조롭게 조리를 마치고 최종공정에 들어갔을 때 에이잔이 아티초크를 이용한 함정을 공개하는데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이후에 에이잔이 "미마사카와 첫 승부 때 소마가 상대였으면 너와는 달리 극복했을 것"이라 모욕을 퍼붓지만 역시 무반응. 돌부처가 다 됐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53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52화]] |||| '''식극의 소마/153화''' |||| [[식극의 소마/154화]] ||
         [[식극의 소마]] 153화. '''죽음의 회장'''
          * 피어스 요리사가 식극에서 진 요리사들을 도발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64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63화]] |||| '''식극의 소마/164화''' |||| [[식극의 소마/165화]] ||
         [[식극의 소마]] 164화. '''스승과 제자'''
         소마는 식극의 재료를 손질하기 시작한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66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65화]] |||| '''식극의 소마/166화''' |||| [[식극의 소마/167화]] ||
         [[식극의 소마]] 166화. '''압도'''
          * 시간이 지나 잔당사냥 이틀째. 식극현장.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68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67화]] |||| '''식극의 소마/168화''' |||| [[식극의 소마/169화]] ||
         [[식극의 소마]] 168화. '''만남의 날'''
          * 정작 에리나는 소마의 방에 왔는데, 뜬금없이 츠카사와 식극에서 진 일을 끄집어내서 "내가 선택해주지 않았다고 불평을 들을 이유는 없다. 무모한 싸움을 건 네 잘못"이라며 비난한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69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68화]] |||| '''식극의 소마/169화''' |||| [[식극의 소마/170화]] ||
         [[식극의 소마]] 169화. '''리벤지'''
          * 마치 식극처럼 되어 버린 소마의 요리재현.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79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78화]] |||| '''식극의 소마/179화''' |||| [[식극의 소마/180화]] ||
         [[식극의 소마]] 179화. '''대면'''
          * 시오미 세미나는 그냥 "망했다"고 일축. 자신은 정상의 자리를 손에 넣었다며 소마에게 퇴학이 걸린 식극을 시작하자고 말한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82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81화]] |||| '''식극의 소마/182화''' |||| [[식극의 소마/183화]] ||
         [[식극의 소마]] 182화. '''신 십걸의 탄생'''
          * 하야마는 그때까지 잠자코 있었지만 이 도발에 응해 식극을 벌인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83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82화]] |||| '''식극의 소마/183화''' |||| [[식극의 소마/184화]] ||
         [[식극의 소마]] 183화. '''새로운 단서'''
          * 쿠가가 눈치 없이 "지금 9석을 걸고 식극을 청해라"라고 부추기는데, 소마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91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90화]] |||| '''식극의 소마/191화''' |||| [[식극의 소마/192화]] ||
         [[식극의 소마]] 191화. '''격전 끝에'''
          * 예상대로 소우에는 소마에게 투표하고 2대1로 식극은 소마의 승리로 돌아간다. 오랜 시간 복수전을 준비해왔던 소마는 기쁨을 만끽한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92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91화]] |||| '''식극의 소마/192화''' |||| [[식극의 소마/193화]] ||
         [[식극의 소마]] 192화. '''난무'''
          * 낙승으로 테스트를 통과한 나키리 에리나. 센트럴의 수하들의 입에 발린 소리를 물리치며 서둘러 식극 장소로 향한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유키히라 소마의 승리. 에리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 자리에 있던 소마, 하야마 아키라, 시오미 준이 에리나를 발견한다. 소마는 머리가 엉망이라며 뛰어왔냐고 묻는다. 에리나는 민망했던지 서둘러 머리를 고치고 전혀 걱정하지 않았던 척하며 넘어간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95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94화]] |||| '''식극의 소마/195화''' |||| [[식극의 소마/196화]] ||
         [[식극의 소마]] 195화. '''황야의 개척자'''
          어쨌든 이 셋이 쿄쿠세이 기숙사의 유망주 삼인이자 여학생들의 인기도도 가장 높은 삼인조. 셋은 일과가 끝나면 따로 모여 식극을 하며 서로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전반적으론 죠이치로가 언제나 우위.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98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97화]] |||| '''식극의 소마/198화''' |||| [[식극의 소마/199화]] ||
         [[식극의 소마]] 198화. '''힘이 다한 자'''
          * 죠이치로는 먼 곳으로 떠난게 아니었다. 그는 가을선발 대회가 열리는 식극회장에 있었다. 회장 한 가운데 우두커니 앉아있는 죠이치로. 도지마는 안도와 함께 그의 옆자리에 앉는다. 최대한 태연하게 모두 걱정한다고 전하며 "이제 BULE에는 못 가지만, 다 지나간 일"이라고 말을 꺼내는데.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07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06화]] |||| '''식극의 소마/207화''' |||| [[식극의 소마/208화]] ||
         [[식극의 소마]] 207화. '''악운'''
          너무 어처구니 없는 메뉴 선정. 마치 조작이라도 가해진 것처럼 최악의 카드가 뽑혔다. 정적에 휩쌓이는 대회장. 반역자 측은 물론 센트럴을 응원하는 관객들과 네네 조차 얼어붙는다. 그리고 터져나오는 환호성. 카와시마와 관객들은 벌써 네네의 승리가 정해진 것처럼 여긴다. 그러나 한편인 잇시키와 메기시마는 태연하게 카드를 뽑을 뿐. 잇시키는 "변함없이 기적을 일으킨다"는 뜻모를 소릴하고 메기시마는 흥미 자체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헤프닝처럼 시작돼버린 연대식극.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13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12화]] |||| '''식극의 소마/213화''' |||| [[식극의 소마/214화]] ||
         [[식극의 소마]] 213화. '''가능성의 컵'''
          * 연대식극의 진행되면서 바깥의 날씨도 더 춥고 가혹하게 변했다. 실내에 있던 반역자들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날이 차가워졌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20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19화]] |||| '''식극의 소마/220화''' |||| [[식극의 소마/221화]] ||
         [[식극의 소마]] 220화. '''린도, 등장'''
          * 외부의 주목도가 어떻든 메기시마는 느긋하다. 그는 주제를 적은 카드를 만지작 거리며 고추로 뭘 만들지 고민해 본다. 반면 린도는 거침이 없다. 벌써 주재료를 정하고 메기시마에게는 "고민할 틈이 있냐"고 도발한다. 그런 그녀가 선택한 것은 [[악어]]. 일본에선 매우 희귀한 재료다. 린도가 살아있는 악어를 고르자 지켜보던 이들이 술렁거린다. 물론 구하지 못할 재료는 아니지만 식극이란 무대에서 이런 특수한 소재를 고른다는건 대단히 자신이 있다는 얘기. 감옥에 갇힌 반역자들이 수군대자 카와시마가 괜히 기세등등하다. 그녀는 린도가 토오츠키 학원 역사에서도 드문 "희소식재료 마스터"라고 소개한다. 희소식재료란 말에 [[유키히라 소마]]가 귀를 기울인다. 그런데 그렇게 소개하던 와중에 린도가 악어를 놓친다. 새끼 악어지만 상당히 빠른 몸놀림으로 카와시마에게 돌격, 작은 소란이 벌어진다. 어찌됐든 악어는 린도에게 다시 포획.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24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23화]] |||| '''식극의 소마/224화''' |||| [[식극의 소마/225화]] ||
         [[식극의 소마]] 224화. '''스트로보, 빛나다'''
          * 이스트와르는 쿠가가 돼지고기에 전념한건 미마사카의 조력 덕이라고 보고 멋진 팀워크라고 평하지만, 샤름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결국 미마사카는 그 시간 동안 자기 조리는 하지 못한 채 쿠가를 돕는게 매진한 셈. 자기 승부는 이대로 있어도 괜찮은 건가? [[안(식극의 소마)|안]]도 동의한다. 아직도 [[사카키 료코]]의 술 때문에 헤롱헤롱하지만 해설력만은 건재. 그녀는 미마사카의 상대가 십걸의 4석, 당대 최강의 스시 장인 [[사이토 소메이]]란 점을 강조한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26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25화]] |||| '''식극의 소마/226화''' |||| [[식극의 소마/227화]] ||
         [[식극의 소마]] 226화. '''줄 지어 설 때'''
          * 아직도 술이 덜 깬 [[안(식극의 소마)|안]]은 다들 한 꺼번에 달려들었으니 시식도 한 꺼번에 여섯 종류를 다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한다. 황당한 소리 같았지만 이스트와르는 안이라면 그렇게 해도 충분히 심사가 가능하며, WGO 심사관인 자신들도 마찬가지라고 자신한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2nd BOUT의 최종 심사. 과연 승부는 어떻게 갈릴 것인가?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29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28화]] |||| '''식극의 소마/229화''' |||| [[식극의 소마/230화]] ||
         [[식극의 소마]] 229화. '''3rd Bout'''
          * 어쨌든 긴장이나 동요를 풀려는 행동들이었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아라토 히사코]]의 지도를 받으며 때아닌 서예 삼매경이었다. 백지에 쓰는 건 사람 인. 이제와서 때아닌 복수전공 지망인가? 하지만 손바닥에 사람 인 자 써서 삼키는 짓을 매번 하던 차였으니 거기서 스케일만 좀 커졌을 뿐 문제는 없었다. 반대로 [[유키히라 소마]]는 풀어야할 긴장이 존재하긴 하는지 불분명했다. 태평하게 설원화 호텔의 아침식사에 대한 격찬을 늘어놓으며 트럼프를 펼치고 있었다. 상대는 [[쿠로키바 료]]와 [[나키리 아리스]]. 소마를 뺀 둘은 제법 본격적인 심리전을 펼치며 역시 복수전공을 고려 중인게 아닌지 의심스러웠다. 그리고 반역자의 대장 [[나키리 에리나]]는 이 놀이에 끼지 못한 채 우두커니 구경 중이었다. 이 모든게 어쨌든 긴장이나 동요를 풀려는 행동들. 문제는 없었다. 이쿠미는 새삼 어제의 대전카드 추첨 결과를 떠올렸다. 그런 결과가 나올 거라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와서 놀라봐야 소용 없는 일. 그렇기 때문에, 메구미는 사람 인을 쓰며 연대식극 2일차를 준비하고 있었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35화 . . . . 8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34화]] |||| '''식극의 소마/235화''' |||| [[식극의 소마/236화]] ||
         [[식극의 소마]] 235화. '''식의 연금술사'''
          * 소마는 그것도 충분한 설명이 아니라 느낀다. 에이잔이 시나린 성분을 노리고 아티초크를 대량으로 썼지만, 그 경우 자기 요리의 맛도 무너지는게 당연지사. 하지만 에이잔의 요리는 완벽한 맛을 연출하고 있다. 이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잇시키 사토시]]는 그 점에 대해서 "경험치"라고 추측한다. 에이잔의 전공분야는 "프로듀스". 많은 식당을 프로듀스하면서 경쟁업체의 "맛"을 "지우는" 수법을 자주 사용했다. 그러는 과정에서 쌓인 경험치가 식극에서도 발휘됐을 거라는 것. 실제로 [[나키리 아자미]]가 에이잔을 등용한 것도 그런 점을 높이사서였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56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55화]] |||| '''식극의 소마/156화''' |||| [[식극의 소마/157화]] ||
         [[식극의 소마]] 156화. '''절대온감'''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57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56화]] |||| '''식극의 소마/157화''' |||| [[식극의 소마/158화]] ||
         [[식극의 소마]] 157화. '''연어는 춤춘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58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57화]] |||| '''식극의 소마/158화''' |||| [[식극의 소마/159화]] ||
         [[식극의 소마]] 158화. '''그 차이'''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59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58화]] |||| '''식극의 소마/159화''' |||| [[식극의 소마/160화]] ||
         [[식극의 소마]] 159화. '''성장'''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61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60화]] |||| '''식극의 소마/161화''' |||| [[식극의 소마/162화]] ||
         [[식극의 소마]] 161화. '''경연'''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분류:식극의 소마]]
  • 식극의 소마/165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64화]] |||| '''식극의 소마/165화''' |||| [[식극의 소마/166화]] ||
         [[식극의 소마]] 165화. '''두 가지 표정'''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67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66화]] |||| '''식극의 소마/167화''' |||| [[식극의 소마/168화]] ||
         [[식극의 소마]] 167화. '''떠오르는 얼굴과 아닌 얼굴'''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70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69화]] |||| '''식극의 소마/170화''' |||| [[식극의 소마/171화]] ||
         [[식극의 소마]] 170화. '''얼어있던 마음'''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71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70화]] |||| '''식극의 소마/171화''' |||| [[식극의 소마/172화]] ||
         [[식극의 소마]] 171화. '''팔로우 미'''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72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71화]] |||| '''식극의 소마/172화''' |||| [[식극의 소마/173화]] ||
         [[식극의 소마]] 172화. '''싸움의 땅으로'''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73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72화]] |||| '''식극의 소마/173화''' |||| [[식극의 소마/174화]] ||
         [[식극의 소마]] 173화. '''불평등'''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74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73화]] |||| '''식극의 소마/174화''' |||| [[식극의 소마/175화]] ||
         [[식극의 소마]] 174화. '''시간을 달리는 연어'''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75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74화]] |||| '''식극의 소마/175화''' |||| [[식극의 소마/176화]] ||
         [[식극의 소마]] 175화. '''토오츠키 열차는 달린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76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75화]] |||| '''식극의 소마/176화''' |||| [[식극의 소마/177화]] ||
         [[식극의 소마]] 176화. '''눈 오는 날의 장난'''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77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76화]] |||| '''식극의 소마/177화''' |||| [[식극의 소마/178화]] ||
         [[식극의 소마]] 177화. '''일어서는 여기사(잔다르크)'''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78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77화]] |||| '''식극의 소마/178화''' |||| [[식극의 소마/179화]] ||
         [[식극의 소마]] 178화. '''빛나는 거리'''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86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85화]] |||| '''식극의 소마/186화''' |||| [[식극의 소마/187화]] ||
         [[식극의 소마]] 186화. '''맛의 줄타기'''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187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86화]] |||| '''식극의 소마/187화''' |||| [[식극의 소마/188화]] ||
         [[식극의 소마]] 187화. '''터져라 멘치까스'''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01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00화]] |||| '''식극의 소마/201화''' |||| [[식극의 소마/202화]] ||
         [[식극의 소마]] 201화. '''타쿠미의 집념'''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03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02화]] |||| '''식극의 소마/203화''' |||| [[식극의 소마/204화]] ||
         [[식극의 소마]] 203화. '''재확인'''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05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04화]] |||| '''식극의 소마/205화''' |||| [[식극의 소마/206화]] ||
         [[식극의 소마]] 205화. '''행복의 창조자'''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10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09화]] |||| '''식극의 소마/210화''' |||| [[식극의 소마/211화]] ||
         [[식극의 소마]] 210화. '''동서의 악연'''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31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30화]] |||| '''식극의 소마/231화''' |||| [[식극의 소마/232화]] ||
         [[식극의 소마]] 231화.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32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31화]] |||| '''식극의 소마/232화''' |||| [[식극의 소마/233화]] ||
         [[식극의 소마]] 232화. '''건곤일척'''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36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35화]] |||| '''식극의 소마/236화''' |||| [[식극의 소마/237화]] ||
         [[식극의 소마]] 236화. '''처음부터...'''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37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36화]] |||| '''식극의 소마/237화''' |||| [[식극의 소마/238화]] ||
         [[식극의 소마]] 237화.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38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37화]] |||| '''식극의 소마/238화''' |||| [[식극의 소마/239화]] ||
         [[식극의 소마]] 238화. '''여왕님의 타르트'''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239화 . . . . 7회 일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38화]] |||| '''식극의 소마/239화''' |||| [[식극의 소마/240화]] ||
         [[식극의 소마]] 239화. '''그녀의 파이팅 스타일'''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식극의 소마 . . . . 5회 일치
         [[요리사]] 양성 기관인 [[토오츠키 학원]]을 배경으로 "식극"이라 불리는 요리대결을 다루고 있다.
         동잡지에 연재중인 [[토리코]]는 비슷하게 요리와 배틀을 접목시킨 작품인데, 이쪽은 어디까지나 배틀물인데 비해 식극의 소마는 전통적인 요리배틀 만화의 플롯을 지키고 있다. 기존 점프 만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정통파 요리배틀 만화.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식극]]
         [[분류:소년 점프]] [[분류:만화]] [[분류:식극의 소마]]
  • 3월의 라이온/124화 . . . . 1회 일치
          * 요리법 설명이 [[식극의 소마]]보다 자세하다.--음식만화가 아닙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2화 . . . . 1회 일치
          * [[식극의 소마]]도 시험을 치고 있는데 이쪽도 하고 있다.--[[보루토]]도 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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