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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배구선수) . . . . 58회 일치
[include(틀:관련 문서3, top1=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top2=소녀가장, top3=보이시)]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35cm, 블로킹 높이 317cm ||
|| '''소속팀'''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대한민국) (2005~2009) [br] [[JT 마블러스]] (일본) (2009~2011) [br] [[페네르바흐체 SK]] (터키) (2011~2017)[* 2007년 이후 스폰서명을 팀명으로 붙인다. (아즈바뎀 보건 그룹(2007년~2011년)-유니버셜(2011년)-그룬디히(2014년~2015년))] [br]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중국) (2017~2018) [br] 엑자시바시 비트라 (터키) (2018~) ||
|| [[황연주]]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천안 흥국생명]]) || → || '''김연경'''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천안 흥국생명]])''' || → || [[한수지]] [br] ([[GS칼텍스 서울 KIXX|인천 GS칼텍스]]) ||
|| [[정대영]] [br]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마산 현대건설]]) || → || '''김연경'''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천안 흥국생명]])''' || → ||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 [br] ([[GS칼텍스 서울 KIXX|인천 GS칼텍스]]) ||
|| Wang Li[br](톈진 브리지스톤) || → || '''김연경'''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천안 흥국생명]])''' || → || [[김선영(배구선수)|김선영]] [br]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성남 하이패스]]) ||
||<-5><table align=center> '''2006-07 올스타전 스파이크서브 퀸''' ||
|| 해당부문 신설 || → || '''김연경''' 78km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천안 흥국생명]])''' || → || 카리나 94km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천안 흥국생명]]) ||
192cm의 큰 키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여자 배구선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인천 흥국생명]]과 [[JT 마블러스]]를 거쳐 [[페네르바체 여자 배구|페네르바흐체]], 그후 2017년,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2018년, 현재 터키 '엑자시바시 비트라.--미녀구단--'로 이적했다.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시절 ===
2005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이전 시즌 최하위였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했다. 이미 김연경은 프로 입문 전부터 압도적인 피지컬로 고교 무대를 평정해 ''''여자 [[김세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엄청난 기대주였다. 위로 1년 선배인 [[황연주]][* 다만 [[황연주]]는 부상으로 고교 시절 때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현대건설]]), 동기 [[김수지]]([[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아래로 2년 후배인 [[배유나]]([[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교 여자배구에서 한일전산 시대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여자배구팀에 발탁 [* 이때 출전한 대회가 2005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대회인데, 이 대회에서 득점 3위를 기록했다.]이 되기도 했다.
이렇게 프로 입문 전부터 배구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고 그래서 김연경을 잡기 위해 2005년 원년 V-리그 당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가 꼴찌 쟁탈전을 벌이는 [[병림픽]]을 또 한 번 저질렀는데,[* 2005년 드래프트 이전에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의 1순위 잡기 병림픽은 배구 팬들에게 유명하다. 2003년에 [[김민지(배구선수)|김민지]], 2004년에 [[나혜원]]과 [[황연주]]가 이 병림픽 대상 선수.] 결국 흥국생명이 ~~져주기를 했다~~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에게 패해 리그 꼴찌로 마감하였고, 2005-06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으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김연경을 지명하였다. 이후 2005-06 시즌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은 꼴찌에서 정규 리그, 챔피언 결정전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대박을 터뜨린다. 반대로 꼴찌를 하고 물러난 [[박삼용]] 전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감독(현 상무 감독)은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뼈 있는 말~~이라 쓰고 [[현실은 시궁창|현실은 개소리]]~~[* 인삼공사 감독 시절 보면 답이 나온다. 주전들이 모두 은퇴하자 갑작스레 구단에서 사퇴하여 이후 인삼공사 망가뜨린 주범이다.]을 남긴다. "'''훌륭한 선수만 필요하다면 훌륭한 지도자가 굳이 필요할까'''?"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현 연고지는 [[인천광역시]]이지만 김연경이 뛰던 당시에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 더불어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했었다.]에서 뛸 때는 공격 순위를 거의 혼자 정복하면서 리그를 평정, 2005-06, 2006-07, 2008-09시즌 V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 시기 김연경을 막아낸 팀은 2007-08년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단 한 팀이다.
임대 이적이라는 신분 때문에 2009-10시즌 종료 후 비시즌인 9월 KOVO컵 때 흥국생명 소속으로 뛰기도 했고 2010-11 일본 V리그 가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도호쿠 대지진]]이 터져 시즌이 조기 종료되어 한국으로 일찍 귀국했다. 마침 그 시기가 국내 V-리그 포스트시즌과 맞물리는 바람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으로서는 ''''김연경 룰''''[* 김연경이 JT 마블러스로 (임대)이적할 때 생긴 규정. 시즌 전(全) 경기의 25%를 뛰면 한 시즌 뛴 것으로 간주.]을 적용해 김연경을 포스트 시즌에 반짝 출장시키고 싶었으나 여론의 뭇매로 김연경은 한 달여 간의 휴식을 취하고 컵대회인 흑취기에 참가하기 위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다.
2015-16 시즌에서는 정규리그 1위를 지켜냈으나 포스트시즌에서 바키프방크에게 밀려 준우승을 하였다.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를 수상한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할 듯.
하지만 에이전트를 둘러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의 마찰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것이 불씨가 되어 2012-13 시즌을 앞두고 국제이적동의서 발급에 난항을 겪었다. 이후 흥국생명과 김연경 측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에서 4년을 뛴 뒤 해외로 3년 간 임대되었다는 사실을 들어 임대된 기간도 흥국생명에 몸담고 있는 기간으로 치는 논지를 폈다.
게다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은 김연경을 [[JT 마블러스]]와 [[페네르바체 여자 배구|페네르바체]]에 임대했을 당시 기부금 명목으로 매년 선수 연봉 중 6천만 원을 갈취했다는 의혹이 있다.[* 원래는 1억이었는데 선수가 항의를 하니 무려 6천만원으로 깎아줬다. ~~대인배 코스프레~~] [[터키]] 아로마리그에 참가하는 배구팀인 [[페네르바체]]에 김연경을 임대하면서 김연경이 받아야 할 연봉인 100만 유로 중 20만 유로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이 착복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선수의 신분을 두고 대립했던 문제가 구단의 금액 착복 문제까지 겹치자 결국 이 사건은 시궁창 싸움으로 변하고 말았다
남은 것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이 ~~표면상~~ '대승적인 차원' 에서 배려해주는 것 뿐이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아보였다. FIVB 월드 그랑프리 이전에 결정짓겠다던 이적 문제가 [[2012 런던 올림픽|올림픽]]을 지나 9월 초가 되도록 해결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김연경의 발목을 잡고 있었다. [[대한배구협회]]의 [[높으신 분]]의 말씀 한마디이면 해결될 문제이긴 하나 사실 진짜 일해야 할 곳은 계약기간과 신분부터 확실히 해줘야 할 [[한국배구연맹]](KOVO)고 [[대한배구협회]]는 이적동의서 쓰는 것이 할 일. 따라서 이 일이 [[대한배구협회]]로 가는 것부터가 [[현실은 시궁창]]. ~~그리고 그 높으신 분은 김연경 이적 파동 발생 때 대통령 해보고 싶으시다고 나대셔서...~~[* [[대한배구협회]] 회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임태희 의원으로 18대 대선 새누리당 경선후보로 나선 바 있다.]
- 스파이더 슬레이어 . . . . 22회 일치
[[스파이더맨]] 관련 빌런. [[J 조나 제임슨]] 편집장을 비롯한 [[스파이더맨]]의 적들이 사용해왔다. 시리즈가 많아서 마크19까지 나왔다. 개발자는 스펜서 스마이스(Spencer Smythe), 주 조종자는 선술한 제임슨 편집장이며 용도는 이름이 가진 의미 그대로 스파이더맨 엿먹이기(...)
스펜서는 제임슨 편집장의 의뢰로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까발리기 위해 스파이더 슬레이어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점점 미쳐돌아가서 가족도 내팽겨치고 로봇에게만 집착하기 시작했다. 결국 자신이 설치했던 [[방사능]] 함정에 걸려 몸이 소멸되는 최후를 맞이했다.
스파이더 슬레이어 마크1은 [[시빌 워]]에도 등장, [[쉬헐크]]에서 아들이 쉬헐크와 결혼한다는 것을 안 제임슨 편집장이 쉬헐크 슬레이어라 칭하며 또 사용했다. 물론 파괴되었다.
스펜서 사후 그의 아들 앨리스터 스마이드가 자신의 몸에 기계를 심고 스스로를 스파이더 슬레이어라고 칭했다. 아버지에게 로봇 발명을 명령했던 제임슨 편집장을 원흉으로 생각해 스파이더맨과 싸웠다. 결국 싸움 끝에 제임슨 편집장의 아내 마를라 매디슨을 살해하고 래프트 감옥에 갇힌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에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닥터 옥토퍼스]]는 스파이더 슬레이어의 사형일 날 그의 탈옥 계획을 알고 자신의 스파이더봇들을 이용해 탈옥을 막았다. 스파이더 슬레이어는 [[벌처]]와 [[스콜피온]] 등을 감옥에서 빼내 스파이더맨과 제임슨 시장, 감옥 안의 민간인들을 죽이려 보냈지만 각각 실패하고, 오토에게 죽기 직전 마지막 수단으로 서로의 정신교환을 시전하지만(...) 이미 시전을 성공했던 옥박사는 그를 비웃고 사실을 알려준다. 결국 오토가 전에 날렸던 일격으로 목숨을 잃는다.[* 오토가 사용한 무기는 난투 때 앨리스터의 몸에서 뽑아낸 쇠갈고리 송곳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이름과는 달리 마지막으로 싸운 적도 진짜가 아니었다고 평하는 오토의 대사가 걸작.[* 어색하지 않은 것이 스파이더 슬레이어를 자칭한 자가 스파이더맨이라 해도 알맹이는 타인인 자에게 끝났으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비제이 노백이 연기했던 일렉트로의 상사의 성이 바로 스마이스. 행동거지로 보아하니 앨리테이서 스마이스로 추측된다.
국내에 방영된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 스마이시 부자 둘다 등장해 스파이더 슬레이어를 만들었는데 스파이더맨보다 훨씬 큰데다 합체(!)하는 종류도 나왔다.[* 사실 합체라기보단 그냥 위에 올려놓기.] 그리고 앨리스터 스마이시가 변화된 모습인 스파이더 슬레이어도 등장. 그가 성과를 못내는 등 갈등이 생긴 [[킹핀]]에 의해[* 수행은 그의 지시를 받은 학자가 했는데 이전의 [[엑스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던 반뮤턴트 주의자다.] 스파이더 슬레이어가 되었다. 이후 킹핀과는 적대 관계가 된다.
- 휴먼 토치 . . . . 17회 일치
== 스파이더맨과의 관계 ==
[[스파이더맨]]과는 초창기부터 티격태격하며 친분관계를 유지했다. 스파이더맨 그만둘까 고민하던 피터가 쟈니 스톰의 영웅에 대한 연설을 듣고 다시 기운 차려서 스파이더맨이 되는 이야기도 있었고, 자니 스톰도 스파이더맨하곤 스스로가 "친근한 [[라이벌]]" 관계였다고 말하기도... 그래도 가끔씩이 둘이 싸우면 아주 난장판으로 싸우기도 했다. 쟈니가 파티장에서 여자들에게 인기를 끈 것을 보고 질투한 스파이더맨이 파티를 엉망으로 만들고 둘이 싸우기도 했다. 그래도 나중에 둘이 협력해서 샌드맨과 싸우기도 하는 등 티격태격하는 라이벌 관계라고 보면 된다. 한번은 쟈니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관계가 서먹해지고 여친이 피터 파커(스파이더맨이 아닌 평상시의 모습)에게 관심이 있자 질투심에 피터를 찾아와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는 와중에도 샌드맨등의 적을 힘을 합쳐 쓰러뜨렸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마음을 털어놓고 얘기할수 있는 친구가 되고 나중에 쟈니가 자신이 죽을 경우 스파이더맨이 자신의 뒤를 잇기를 바란다고 말할 정도의 관계가 된다.
[[댄 슬롯]]이 스토리를 담당한 "스파이더맨 - 휴먼 토치" 미니 시리즈에선 10대 시절부터 피터가 학교 선생이 되고 불가피하게 휴먼 토치에게 정체를 드러낼때까지의 과정이 나타나있는데 서로 심술부리며 싸우면서도 도와주고[* 일례로 닥터 둠이 휴먼 토치를 얼음속에 가둬두고 없애버리려 하자 스파이더맨은 닥터둠에게 굽실거리며 자신의 숙적인 휴먼 토치를 없애게 해달라고 조아린다. 이를 마음에 들어한 닥터 둠은 스파이더맨에게 휴먼 토치를 끝내라고 얼음 전체를 주지만 스파이더맨은 휴먼 토치를 들고 도망간다(...)] 마지막에 피터가 다니는 학교에서 휴먼 토치와 스파이더맨이 악당들을 물리친뒤에 가면을 벗고 대면하면서 서로에게 부러웠던 점을 얘기한다[* 피터는 쟈니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판타스틱 포와 온갖 모험을 하고 언론의 음해를 당하지 않는 유명인의 삶을 사는 것을 부러워했고, 쟈니는 피터에게 자상한 숙모가 있고(쟈니는 고아로 자랐기에 부모의 사랑을 그리워했다) 친한 미인 여자친구들이 많으며 미스터 판타스틱 못지 않게 머리도 좋고 사진도 잘 찍는 것을 부러워했다. 이러면서 피터처럼 운이 좋은 걸 파커 럭이라고 불렀다는데, 원래 파커 럭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피터의 삶을 얘기하는 단어이다(...)]. 슈피리어 이후 피터가 돌아온 것을 안 쟈니는 옥토퍼스가 몸을 차지한 기간동안 피터가 놓친 영화, 드라마, 음악등을 USB에 담아주기도 하며 자기가 죽었다 돌아온 시절을 얘기하며 괜찮아 질 것이라고 격려한다. 스파이더맨에게 데어데블이나 울버린등이 어디까지나 가까운 "동료"라면 휴먼 토치는 몇 안되는 '''친구'''이다.
[[판타스틱 포]] 타이틀이 끝나고 후속작인 FF(퓨처 파운데이션)에선 그의 [[유언]]과 리드 리처즈의 권유에 따라 [[스파이더맨]]이 조니 스톰의 빈 자리를 채워주게 되었다.
네거티브 존에서 몇번이나 죽으며 고생하다가 훗날 크리의 대규모 침공으로 지구가 위험에 빠졌을 때, 어나힐레이션의 부하들을 조종하는 장비를 강탈해 그들의 지배자가 되어 돌아왔다. 돌아오고나서 스파이더맨과 감동의 재회를 하고[* 다만 복장이 왜 그모양이냐고 놀리긴 했다.] 하늘에 [[4]]를 그리는 장면은 감동 그 자체. 크리들의 공격에 떡실신되던 멤버들도 그걸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회복되었다.
돌아온 이후에는 마음대로 스파이더맨의 집에 얹혀 살다가 집에 설치된 네거티브 존과 어나일러스 때문에 짜증이 난 피터 파커 때문에 3주만에 짐을 싸고 나가게 된다. 거기에 크리들이 민주적으로 대표자를 선출하게 하자 득표율이 엄청 낮기까지(...)
- 박철우(배구) . . . . 13회 일치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32cm, 블로킹 높이 319cm ||
국내 날개공격수중에서는 탑클래스인 199cm의 장신에 높은 타점을 이용한 공격이 특기인 거포형 스파이커. 위 짤방에도 나와있고 [[https://www.google.co.kr/search?q=%EB%B0%95%EC%B2%A0%EC%9A%B0&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ei=DtQfVY3jDcHe8AXk8oCQAw&ved=0CAcQ_AUoAQ&biw=1325&bih=614#newwindow=1&tbm=isch&q=%EB%B0%95%EC%B2%A0%EC%9A%B0+%EA%B3%B5%EA%B2%A9|박철우의 경기중 스파이크 장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스파이크때 항시 몸이 오른쪽으로 크게 기울어지고 팔이 최대한 높은쪽으로 가는 극단적으로 위로 뻗는 타법임을 알 수 있다. 거의 투수 [[김광현]]을 보는 듯한 [[오버핸드 스로|오버핸드 스파이크]] 타법. 이런 스파이크 스타일때문에 높은볼 처리능력이 좋다. 다른 선수면 타점을 맞추지 못해서 강제로 스파이크가 밀리면서 홈런볼이 될 토스를 억지로 코트 안으로 내려꽂을 수 있다는 것. 이때문에 토스가 높은 편이었던 현캐시절 송병일과 호흡이 꽤 좋았던 편으로 송병일과 호흡을 맞춘 삼성화재전에서 신들린 강타로 역전승을 일구어낸 적도 있다.
이런 극단적 오버핸드 스파이크 타법때문에 약점도 있는데 토스가 낮거나 너무 빨리와서 타점에서 좌우로 흔들리면 되려 처리하기 어렵게 되는 자세문제와 함께, 극단적 오버 핸드 특성상 좌우로 비틀어서 터치아웃을 노리는 손목 스킬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파이크 코스를 읽히거나 토스가 낮으면 그대로 블로킹에다 벽치기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의 대표적 별명인 벽철우가 이것때문에 붙은 것. 또한 스파이크 서브 올리는 토스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뻘미스나 똥볼서브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2013-2014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올린 점수에 비해 인상적인 장면들을 많이 보여줬다. 특히 4차전에서 1세트에 팀 동료 [[이선규]]와의 충돌을 가지고 신경질을 내던 아가메즈와 언쟁을 벌인 다음 아가메즈의 스파이크를 단독 블로킹으로 깨끗하게 막아낸 장면과, 3세트 23:22로 앞서는 상황에서 아가메즈의 공격을 두 번 연속 블로킹해 내 결승점을 딴 장면은 백미.
우리나라에 몇 없는 왼손잡이 라이트다. 공격시 직선이나 블로커 사이를 통과하는 경우가 잦다. 국내 선수중 손꼽히는 득점력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그 분이 오신날엔 아무도 못 막는다고 할 정도. 임팩트 있는 [[벽치기]]덕에 벽철우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기록상으로 크게 차이 날 정도는 아니다. 오픈과 퀵오픈, 후위공격에서 모두 준수한 성공률을 보이는 윙스파이커다. 심지어 최근에는 시간차 공격도 보여주고 있다. 왼손잡이 세터와 궁합이 잘맞는다는 말이 있다. 199의 우월한 신장을 바탕으로 사이드 블로킹도 단단히 세워준다. 스파이크 서브도 좋은 편이지만 서브 토스가 불안해 범실이 '''매우''' 많다.
- 하이큐/271화 . . . . 13회 일치
* [[스나 린타로]]의 비기, 블록을 통과하는 듯한 스파이크의 비결은 상대 블록을 "조종"하는 특기 덕이었다. 린타로는 스파이크 시 타점의 가로 폭이 넓어 보통 선수의 약 두 배 정도가 된다. 이는 스파이크를 상반신 전체를 활용해 때리는 기술 덕. 팔의 움직임만 보고 블로킹을 하면 블로커가 "분명 맞게 블록했는데 통과해버렸다"고 착각하게 된다. 오래전부터 [[이나리자키 고교]]의 팬이었고, 스나 린타로 개인의 팬이었던 노인 관객은 일행에게 그 사실을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 린타로가 날아오르는 순간, 츠키시마와 카게야마는 정확한 위치에 블록을 펼쳤다. 일반적인 선수의 경우라면 그랬다. 하지만 린타로의 상체 전반을 쓰는 스파이크는 타점이 보통과 다르다. 린타로의 스파이크가 카게야마의 우측을 크게 빗겨 떨어진다. 그 위치에서 [[사와무라 다이치]]가 손을 뻗었지만 팔에 맞고 아웃. [[이나리자키 고교]]의 득점. 아츠무는 수준이 높은 블로커일 수록 린타로에게 유도되기 쉽다고 생각한다. 스코어는 다시 18 대 9로 더블 스코어.
* 관전 중인 [[네코마 고교]]의 [[코즈메 켄마]]와 [[쿠로오 테츠로]]도 린타로의 스파이크에 혀를 내둘렀다. 특히 쿠로오는 상황을 정확히 봤는데 블로커들이 딱히 문제를 범한 건 없었다. 그의 위치에서는 린타로의 "유도"가 좀 더 자세하게 보였다. 그 원리는 납득하면서도 스파이크의 위력을 전혀 떨어뜨리지 않고 구사하는 것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무렵 린타로의 팬인 노인도 같은 설명을 일행에게 하고 있었다. 게다가 보통 MB의 속공은 다른 공격보다 콤팩트하기 마기 마련인데, 린타로는 제대로 토스만 올라오면 언제든 정면승부가 가능하다고 격찬했다.
* 이제 카라스노에겐 미야 아츠무에 더해 린타로의 속공을 봉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가 추가됐다. 이나리자키의 긴지마 서브. 이번에도 니시노야에게. 이번엔 놓치지 않았다. 공은 츠키시마에게 이어져 스파이크. 린타로가 블록했다. 공은 이나리자키 진영 위로 뜨고 아츠무가 우측으로 빠지는 공을 달려가 살린다. 위치는 레프트. 마지로가 뛰어오른다. 그 앞으로 카게야마, 츠키시마, [[타나카 류노스케]]가 나란히 블록을 깐다. 마지로의 대포같은 스파이크도 세 장의 블록을 뚫진 못한다. 크게 떠오르는 공. 네트 위로 떨어지던 것을 카게야마가 밀어넣는다. 아카기가 네트 바로 아래로 떨어지는 공을 커버. 다시 스파이크를 준비하는 마지로. 카라스노는 다시 블록 세 장으로 막는다. 그러나 더 높게 뛰어오른 마지로가 블록을 넘긴 스파이크로 후방을 노린다. 아즈마네가 가까스로 리시브했으나 공은 튕겨나가 네트 앞으로. 놀랍게도 마지로가 세 번째 점프를 뛴다. 그리고 우겨넣는 듯한 스파이크. 카라스노의 블록도 이 세 번째 만은 대응하지 못했다. 카게야마 혼자 뛴 블록 위로 내리 꽂히는 공격. 마지로가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강탈해 간다.
- 하이큐/263화 . . . . 10회 일치
* 히나타의 응원 덕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다음 플레이에서 [[미야 오사무]]의 스파이크를 블록하던 히나타에 힘을 보태며 실점을 막는 타나카.
* 꼭 넣어야 했던 1점. [[타나카 류노스케]]가 혼신을 담은 스파이크는 [[이나리자키 고교]]의 빈틈없는 블록을 넘지 못하고 사이드 라인을 넘긴다. 이나리자키의 득점. 스코어는 25 대 25 듀스. 흐름이 끊기는 듯한 실점. 동료 선수들의 얼굴도 관중들도 타나카를 응원하는 [[아마나이 카노카]]도 낭패한 빛이 떠오른다. 노헤비 학원의 [[다이쇼 스구루]]는 방금 플레이가 단지 동점을 허용한게 아니라 더 위험한게 있다고 봤다. 그것은 "이나리자키의 블록이 순조롭게 압박을 쌓고 있다"는 것. 그점이 노출된 것이다. 이는 양팀 모두에게 큰 영향을 준다.
* [[사와무라 다이치]]는 아쉬운 기색 없이 좋은 코스였다고 타나카의 등을 두드려 준다. 타나카도 힘차게 대답하며 그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굴었으나, 역시 뼈아프다. 통한의 실책. 한편 이나리자키의 [[미야 오사무]]는 타나카의 스파이크가 나름대로 깔끔하게 스트레이트를 잡으려 했던 거라고 평가한다. [[츠키시마 케이]]는 타나카의 실수 보단 아까 [[스나 린타로]]의 스파이크가 여전히 신경 쓰였다. 확실히 막는 코스였다. 못해도 건드린다고 확신했다. 그런데 스파이크는 통과하는 것처럼 지나갔다. 무슨 마술을 부린 건가?
>자신한테 토스가 올라온단 건 스파이커에게 있어선 그것만으로 긍지야.
바로 얼마 전에 그런 말을 주고 받았다. 그렇다면 토스를 받지 못한 스파이커는? 그의 긍지는? 타나카의 표정이 얼어붙는다.
* 아즈마네의 백어택은 정석을 무시했지만 한 점을 벌어들인다. 이번에도 오사무, 린타로, 긴지마의 3중 블록. 스파이크는 오사무의 팔에 맞으면서 그대로 뚝 떨어졌다. 블록과 네트 사이로 떨어지는 공. 카라스노의 득점, 26 대 25로 카라스노가 달아난다. 타나카는 이 공격에서 들러리 밖에 서지 못했다. 그래도 아즈마네의 득점을 기뻐하며 적어도 팀원들 앞에서 실망을 내색하진 않는다.
* 한 바퀴 돈 로테이션. 니시노야가 나가고 [[히나타 쇼요]]가 들어온다. 츠키시마는 서브 위치로. 히나타는 들어오자 마자 타나카를 찾는다. 히나타는 "방금 그" 플레이에 할 말이 있었다. 하지만 그건 실패한 스파이크나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스파이크를 말하는게 아니었다. 그가 "이나리자키의 10번"을 압박한 블록을 말하는 거였다. 린타로가 중앙에서 솟아올랐을 때 히나타 혼자 블록을 뛰었던 상황. 그때 잽싸게 타나카가 따라붙었다. 히나타가 그게 엄청 멋진 플레이였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 듄 2 . . . . 9회 일치
대부분의 미션에서 게임은 우선 건설소(컨스트럭션 야드)에서 시작된다. 건설소에서 윈드트랩을 건설해서 전력 생산 체계[* 원래 원작에서 윈드 트랩은 [[물]]을 모으기 위한 시설이지만 게임에서는 전력이 됐다.]를 갖추고, 다음에는 스파이스 정제소를 만들어서 스파이스를 채집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정제소를 건설해두면 하베스터는 우주에서 보급선이 날아와 무료제공 된다.
스파이스 정제소에서는 하베스터를 써서 스파이스를 채취, 리파이너리에 캐서 모아둔 스파이스를 정제하고 크레딧([[돈]])으로 바꿔서 유닛을 생산한다. 원작소설에서 따온 것이지만 묘하게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스파이스는 사막 지형인 땅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모래 부분이며, 하베스터로 채집을 선택하면 하베스터가 알아서 주변을 돌아다니며 채집하여 스파이스를 가져온다. 하베스터의 채집은 채집지역을 정해두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데, 가끔 하베스터가 엉뚱한 먼 곳에서 채집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하베스터 자체는 공격능력이 없지만 보병은 깔아뭉개 죽이는 것을 할 수 있다.
하베스터로 스파이스를 채집하여, 기지에서 각종 보병과 차량을 만들고, 적 기지를 격파하는 것이 목적이다.
웨스트우드 사에서는 이후에 듄 2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오리지널 시리즈인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로 발전시킨다. 이 때문에 듄 RTS 시리즈는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와 게임 체계 면에서 유사점이 많다. 건설소에서 건물 테크트리가 시작하며, 사이드바를 사용하여 건물 생산과 유닛을 조종하는 게임 인터페이스, 그리고 자원 채집도 유사하여 듄에서는 빨간색 지형에서 채집하던 스파이스가 커맨드 앤 컨커에서는 녹색 지형에서 채집하는 [[타이베리움]]으로 바뀌었다.[* 어떻게 보면, 게임 인터페이스 가져다 쓰려고 지구가 타이베리움에 침식당하게 되버렸다(…).]
- 하이큐/236화 . . . . 9회 일치
* 긴 렐리가 이어진 끝에 테라도마리가 결정적인 스파이크를 꽂아넣지만 [[히나타 쇼요]]의 흉부 리시브에 막힌다.
* 카게야마의 두 번째 서브. 마루야마가 받는다. 리시브를 받아서 에치고가 테라도마리에게 연결, 쐐기를 박는 듯이 강렬한 스파이크가 작렬한다. 카라스노의 코트를 때린 공이 관중석까지 날아가는 강력한 스파이크. 아나운서는 "고교생 답지 않은 파워"라고 코멘트한다. 스코어는 17 대 15.
* 카라스노도 지고 있지만은 않는다. 카게야마의 페이크로 [[히나타 쇼요]]에게 갈 것 같았던 공은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아즈마네도 관중석까지 튕겨나가는 강 스파이크로 되갚아준다.
우려한 대로 츠키시마는 들어오자 마자 테라도마리의 스파이크를 막아낸다. 공은 아즈마네의 토스로 [[사와무라 다이치]]의 스파이크로 이어진다. 이것을 마루야마가 리시브. 이번엔 마이코의 스파이크가 작렬하지만 츠키시마가 또 한 번 막아낸다.
* 양측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공방. 공은 수 차레 양 진영을 오가며 화려한 랠리가 이어진다. 이쯤에서 츠바키하라가 승부수를 던진다. 높이 공을 띄우며 테라도마리의 스파이크를 준비한다. 카라스노는 츠키시마를 주축으로 세 명이 블록에 나선다. 이미 츠키시마에겐 테라도마리의 특징과 습관에 대한 파악이 끝났다. 높이도 파워도 초고교급이지만 코스는 대각선으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다.
잡으러 간 것까진 좋았지만 한 발 차이로 제대로 리시브가 안 되고 가슴팍으로 스파이크를 받아버리는데, 아무튼 받긴 받았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장관 . . . . 8회 일치
* 긍정적인 효과: 불만율 증가량 -10%, 보급품 생산량 +10%, 공장 생산 시간 -5%, 소비재 필요량 -15%, 비방 정책 당할 확률 -20%, 반군 지원 당할 확률 -20%, 산업 사보타주 당할 확률 -20%, 산업 스파이 당할 확률 -20%, 연구진 사보타주 당할 확률 -20%, 쿠데타 당할 확률 -50%, 핵무기 사보타주 당할 확률 -50%, 보병 사단 조직력 회복률 +5%, 민병 사단 조직력 회복률 +5%, 기병 사단 조직력 회복률 +5%, 산악병 사단 조직력 회복률 +5%
* 긍정적인 효과: 소비재 필요량 -5%, 자금 생산량 +5%, 보급품 생산량 +10%, 육군 첩보 +10%, 육군 첩보 정확도 +1, 산업 첩보 정확도 +1, 산업 스파이 행위 성공률 +1%, 반군 지원 성공률 +1%
* 긍정적인 효과: 불만율 증가량 -15%, 산업 사보타주 당할 확률 -5%, 산업 스파이 당할 확률 -15%, 쿠데타 당할 확률 -25%
* 긍정적인 효과: 공업력 +2%, 에너지 생산량 +2%, 금속 생산량 +2%, 희귀 자원 생산량 +2%, 산업 스파이 행위 성공률 +2%, 산업 사보타주 성공률 +2%
* 긍정적인 효과: 해군 탐지능력 +20%, 수송대 탐지능력 +2, 산업 스파이 행위 성공률 +2%, 연구진 사보타주 성공률 +2%, 해군 첩보 정확도 +2
* 긍정적인 효과: 연구 시간 -5%, 산업 스파이 행위 성공률 +2%, 연구진 사보타주 성공률 +2%, 핵무기 사보타주 성공률 +2%
* Brilliant Spymaster(유능한 스파이 대장) - 독일의 빌헬름 카나리스
* 긍정적인 효과: 육군 첩보 정확도 +3, 해외 첩보 +1%, 첩보 투자 및 유지 비용 -50%, 장관 암살 당할 확률 -30%, 산업 스파이 행위 성공률 +5%, 모든 병력 조직력 회복률 +5%
- 판타스틱 포 . . . . 8회 일치
당시 리는 코믹스 업계가 너무 갑갑하다고 느낀 나머지 전직을 생각하던 중이었고, 결국 이 작품 하나만 마무리짓고 마블을 떠나기로 마음 먹은 상태였다. 리는 [[잭 커비]]와 함께 머리를 짜낸 끝에,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이나 다름없는 4명의 평범한 인간들이 우연히 [[초능력]]을 얻은 뒤 한 팀을 이루어 적과 싸운다'는 취지의 신작을 창안했다.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이전의 코믹스에서 활약하던 히어로들과는 달리 매우 세속적이고 약점투성이라서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게 했다. 당시 어린 독자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현실적]]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그 뒤 《판타스틱 포》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 시리즈는 예상치 못한 대성공을 거두고 마블 코믹스의 전성기를 열어젖히기까지 했을 뿐만 아니라, 스탠 리가 그 뒤로도 이 업계에 남아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수많은 캐릭터들을 배출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단순 마블 코믹스뿐 아니라 다른 코믹스에서도 세속적이고 인간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였다.
또한 판타스틱 포는 '''정체를 숨기지 않는다'''. 코스튬도 대놓고 얼굴을 드러내놓고 있으며 자경단보다는 [[자원봉사]]단에 가깝다[* 실제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에서 스파이더맨에게 "우린 자원봉사야"라고 얘기한다].
* [[스파이더맨]]은 히어로 생활 초창기 돈도 없고 입장도 난감할 때 판타스틱 포에 합류하려 했다. 그러나 '봉급을 받지 않는 [[자원봉사]]'라는 말을 듣고는 그냥 돌아갔다.(...)
2011년 3월 연재분에서 [[휴먼 토치]]의 사망으로 인해 그의 자리를 영구 결번으로 하고 그의 유언에 따라 [[스파이더맨]]을 정규 멤버로 영입했다. 명칭도 '퓨처 파운데이션(Future Foundation, FF)'으로 변경하였고 유니폼 색도 흑백으로 변경하였다.하지만 휴먼 토치의 생존&복귀로 다시 이전의 판타스틱 포로 돌아갔다. 그리고 퓨처 파운데이션은 판타스틱 포와 별개로 분리되었다. 새로운 구성원은 2대 앤트맨인 스콧 랭, 메두사, 미스 씽, 쉬헐크.
* [[휴먼 토치]] -> [[스파이더맨]] -> 휴먼 토치
* [[스파이더맨]]
이외에 마블 코믹스 애니메이션에 게스트 출연하기도 했다. 예시가 국내에서도 방영한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 스파이 스매셔 . . . . 7회 일치
1대 스파이 스매셔. 상당히 오래전의 히어로로 첫등장은 Whiz Comics #1에 등장. 이때가 1940년이었다. 회사는 [[캡틴 마블]]과 같은 포셋.
전쟁이 끝난 후에는 스파이 스매셔를 그만두고 사립탐정이 되어 크라임 스매셔(Crime Smasher)라는 별명을 사용했다.
2대 스파이 스매셔. 여성으로 정말 다양한 신분증을 가지고 있다. 거만한 성격이며 임무 완수를 위해서라면 살인도 주저하지 않는 위험한 면을 지녔다. 1대와는 관계는 불분명하나 별명과 복장은 그에게 자극받은 것으로 보인다.
- 하이큐/272화 . . . . 7회 일치
* [[오지로 아란]]의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우격다짐으로 뜯어간다. 역시 스파이커인 [[히나타 쇼요]]에겐 의미심장한 장면이다. 전날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보투코 코타로]]와 함께 전국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스파이커"라고 했던 말이 새삼 떠올랐다. [[타케다 잇테츠]] 고민은 타임을 건의하지만 우카이 코치는 조금 더 기다린다. 어차피 방금 적 "주포"의 공격의 위험성은 선수들도 깨달았을 거고, 고작 30초라도 저 주포에 쉴 시간을 주고 싶지 않았다.
* 긴지마의 2회차 서브. [[아즈마네 아사히]]의 리시브로 공은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카게야마는 [[타나카 류노스케]]에게 세트업. 타나카는 좌측에서 이나리자키의 [[미야 오사무]], [[스나 린타로]]의 블로킹을 따돌리며 우측으로 꽂아넣는다. 네트에 바짝 붙은 스파이크. 한동안의 침채를 씻어내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중계진도 1세트 이후부터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고 호평. [[츠키시마 케이]]의 서브 순서에서 선수교체. 츠키시마가 빠지고 [[스가와라 코시]]가 투입된다. 로테이션으로 [[니시노야 유]]가 빠지고 히나타가 진입. 스가와라는 실컷 두들겨 맞은 니시노야에게 "원수를 갚아준다"고 농담했지만 "저 아직 안 죽었습니다"라는 신경질 섞인 대답이 돌아온다. [[엔노시타 치카라]]는 스가와라가 빠르게 투입된 이상 [[키노시타 히사시]]가 나갈 차롄 없겠다며 내심 아쉬워했으나 정작 키노시타는 머릿속으로 25 번째 서브 에이스를 따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멈추지 않는다. 투입 여부와 상관없이 준비는 완료.
* 비록 자신이 코트에 있는건 10초, 혹은 20초 남짓이겠지만 단 5초라도 이나리자키를 열받게 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그런 각오로 스가와라의 1회차 서브. 역시 아슬아슬한 코스로 오지로를 노렸다. 네트에 가깝게 떨어지는 공. 오지로가 달려와서 받는다. 타이밍에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리시브하는 오지로. 리시브는 성공했지만 일어서는 모습이 힘겨워 보인다. 공은 [[미야 아츠무]]에게. 아츠무는 [[미야 오사무]]에게 세트업. 우측의 스파이크를 히나타가 블록. 손에 받고 뒤로 튕겨나온 공을 스가와라가 잡아낸다. 공은 산 채로 카라스노 진영으로. [[아즈마네 아사히]]가 이어서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돌린다. 카게야마는 우측 네트 앞에서 공을 받음과 동시에 몸을 돌려 오지로 쪽으로 밀어넣는다. 오지로는 이것도 받아내긴 했지만 역시 성가셔하는 느낌. 공은 이나리자키 좌측에서 높이 뜬다. 오지로가 신경질적으로 "레프트"라고 외치자 아츠무가 허겁지겁 달려오는데, 세트업이 조금 낮다. 그대로 오지로 뛰어올라 스파이크, 하지만 낮은 만큼 블록을 뚫지 못한다. 하지만 카게야마의 손에 맞은 공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아웃. 오지로나 아츠무에겐 가슴이 철렁한 플레이였다. 스코어는 20 대 9. 스가와라와 츠키시마가 다시 교대한다.
* [[오오미 타로]]는 오지로에게 "천천히 가자"고 지시한다. 이나리자키의 서브. [[스나 린타로]]와 교대해 1학년 서버 리세키가 투입된다. 이나리자키에선 그리 유명한 선수는 아니다. 중학교 시절엔 만년 벤치 신세에 딱 한 번 핀치 서버로 기용됐다가 서브 미스로 경기를 말아먹은 전력이 있다. 고등학교에선 강호 이나리자키에 들어온 건 좋으나 여전히 기회는 적었고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공산도 있다. 미스하면 본전도 없다, 이런 부담을 안고 "일단 들어가는 서브"라는 안전빵을 택한다. 하지만 이게 패착이 됐다. 우선 자군 벤치에서부터가 시들한 반응. 무난하게 아사히에게 떨어지는 것을 안전하게 리시브, 히나타의 스파이크로 이어지는데 하필이면 그게 리세키가 있는 위치로 떨어지면서 리시브까지 실패하고 만다. 간만에 손맛을 본 히나타가 기뻐날뛰려는데, 이나리자키 관중석에서 들리는 굉음으로 뻘쭘해진다.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이 자군 서버의 실수를 "볼보이는 안 불렀다"고 극언해가며 까대는 소리였다. 대부분 관중들은 딱히 실수한 것도 없는 자기편 선수를 디스하는걸 이해하지 못했지만 바보커플의 여자 쪽은 단숨에 알아챘다. 이른바 "이나리자키 도깨비 응원단". 소심한 플레이를 인정사정없이 욕하는 묘한 기질이 있다. 사실 프로도 아닌 고교 선수들에겐 너무나 가혹한 장외플레이. 적이라도 같은 서버인 [[야마구치 타다시]]나 키노시타마저 기를 죽일 정도로 무자비한 야유였다. 그리고 이 야유는 의외의 인물도 자극하는데, 바로 카게야마였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 . . 6회 일치
* [[스파이더맨: 홈커밍]]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해도 판권의 문제 탓에 모든 캐릭터의 등장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예를 들어 엑스멘 시리즈의 경우가 그런 경우. 판타스틱 포도 마블의 전통 캐릭터들임에도 영화 판권 문제 탓에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의 경우에는 설정을 각색했고, 스파이더맨의 경우 영화 판건이 소니에 있으나 협상 덕에 등장이 가능해졌다.
* 소니 픽처스의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는 MCU와 아무 관련 없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MCU판 스파이더맨이 등장했으나 이 스파이더맨과 소니의 기존 스파이더맨 영화와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MCU 이전에 나온 마블 관련 영화나 드라마도 MCU와 관련없다.
- 스파이더맨 . . . . 6회 일치
본명은 피터 파커. 그냥 뛰어난 두뇌의 젊은이였으나 방사능 거미에 물리면서 초능력을 얻었다. 이후 스파이더맨이 되어 다양한 악당들과 싸운다. 주로 상대하는 빌런은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베놈]] 등등이 있다.
스파이더맨은 손목의 기계장치를 이용해 거미줄을 발사할 수 있다. 피터 파커 본인이 천재적인 두뇌를 발휘하여 제작한 것이다.
몇몇 관련 작품에서는 몸에서 직접 만들어져 발사된다. 정식 시리즈에서는 일시적으로 가졌던 능력이며, 샘 레이미의 영화판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도 이러한 묘사로 나왔다. 이런 종류에서는 보통 손목에서 거미줄 발사관이 있는 걸로 나온다. 하지만 올드한 팬들은 이쪽 설정은 징그럽게 느끼는 것 같다(…).
* 스파이더 센스
위기를 감지하고, 거기에 맞춰서 몸이 자동적으로 피한다. 스파이더맨의 민첩성과 어우러셔 거리에 따라선 총알도 피할 수 있다.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거의 초자연적인 감각이다.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참가하지 못했다. 스파이더맨의 영화 판권이 어벤져스 영화 시리즈를 만든 [[마블 스튜디오]]가 아니라 [[소니 픽쳐스]]에 있기 때문. 결국 마블과 소니의 합의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
- 하이큐/250화 . . . . 6회 일치
* 스파이크에 실패한 [[히나타 쇼요]]는 안 어울리게 미안해하며 [[카게야마 토비오]]의 눈치를 보나 가차없이 야단 맞는다.
* 하지만 히나타 쇼요가 폭발적인 가속력에 개선된 점프까지 연계한 페이크 콤비네이션으로 리벤즈 스파이크를 꽂아넣자 카라스노의 기세가 단숨에 오른다.
* [[이나리자키 고교]]의 서브. 서버는 [[스나 린타로]]. 아츠무와 달리 이나리자키 응원단은 시끄럽게 응원한다. 스나는 시끄러워도 영향을 안 받는 타입. 1회차 서브는 우측 구석, [[사와무라 다이치]] 쪽으로 뚝 떨어지는 서브. 받기 힘든 코스지만 사와무라가 어떻게든 리시브한다. 하지만 공이 흔들리고 히나타가 살려서 그대로 타나카의 스파이크. 그러나 [[미야 오사무]]의 블록에 걸린다. 그대로 찬스볼. 응원단이 "찬스볼"을 합창하듯 입을 맞춰 외친다. 스나가 받으러 오는데 여기서 아츠무가 묘기를 부린다.
아츠무는 퍼스트 터치와 동시에 그대로 새트업, 약속이라 한 것 처럼 [[오지로 아란]]이 총알같은 스파이크로 점수를 벌어간다. 카게야마가 블록을 뛰어 보지만 무리. 그외 카라스노의 다른 선수들은 반응하지도 못했다. 오지로는 성공해 놓고도 아츠무에게 "놀라게 한다"고 신경질을 부린다. 응원단은 선수들 이상으로 기세가 오른다. 중계석은 이나리자키에 칭찬 일색.
* 그들이 대등한 "도전자"임을 입증하듯, 이나리자키의 좌현을 관통하는 스파이크. 코트 위의 선수들은 반응하지도 못했고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은 얼어붙은 듯이 서서 야유하는 것도 잊었다. 관객들은 물론 관중석 조차 한순간 정적. 마치 시간을 멈추로 때린 것 같은 스파이크였다. 단숨에 기세를 되찾는 카라스노 고교.
- 하이큐/267화 . . . . 6회 일치
* 세트업와 발맞춰 뛰어오른 [[하이바 리에프]]는 페이크. 진짜는 레프트에서 이동한 [[후쿠나가 쇼헤이]]였다. 후쿠나가가 스파이크로 득점. 스코어 19 대 18로 한 점 따라붙는다. 그러나 후쿠나가는 세트업 높이가 살짝 낮았다며 귀띔했고 하이바도 "선배가 너덜너덜하다"고 하는 걸 보면 코즈메의 체력 문제를 없는 셈칠 순 없었다.
쿠로오의 2회차 서브. 사루카와 진영 우측을 파고들었다. 2학년 "야마시로"가 리시브. 공은 무난하게 3학년 "시가"에게 연결, 강렬한 스파이크가 네코마 우측을 가른다. 다시 한 점 달아나는 사루카와. 쿠로오는 로테이션으로 [[야쿠 모리스케]]와 교대하면서 잊을만 하면 시가의 공격이 튀어나온다고 투덜댔다.
* 코즈메가 [[야마모토 타케토라]]에게 세트업, 야마모토의 스파이크는 사루카와의 블록에 막혔다. 튕겨나온 공은 네코마 진영을 가르며 코트 중앙으로 떨어졌다. 리에프와 코즈메의 가운데. 리에프가 달려나오지만 닿을 것 같지 않다. 코즈메 쪽이 조금 더 가까웠다. 후방으로 달려가는 코즈메. 그리고 거기서 한계가 왔다. 휘청거리는 코즈메. 경기장에 있던 모두가 그가 쓰러지는 모습에 주목했다. 공에서 한 발짝 거리. [[카이 노부유키]]가 가까스로 몸을 날려 리시브해 보지만 공은 높이 뜨지 않았다. 네트에 맞은 공, 기어이 네코마 진영에 떨어진다. 스코어 23 대 21. 중계진도 코즈메의 체력 저하를 거론하기 시작했다.
* "후카타니"의 서브. 사루카와 측은 이 여세를 몰아갈 생각이었다. 그러나 서브가 좌측으로 너무 빠지면서 아웃라인을 벗어났다. 네코마의 득점. 아슬아슬한 고비에서 한숨 돌린 네코마. 하지만 안심하긴 일렀다. 여전히 흐름은 사루카와 측에 있었고 이번 세트를 확실하게 받아갈 작정이었다. 다시 이어지는 공방. 사루카와어ㅢ "시라미네"가 때린 스파이크가 블록을 뚫는다. 후방에서 야쿠가 정면에서 받는다. 높이 뜨는 공. 시시오 감독은 그 순간에 무슨 불안을 느낀 걸까? 문득 서두르지 말라고 당부했다.
코즈메를 거쳐 쿠로오의 스파이크. 시시오 감독의 불안과 달리 사루카와는 빈틈이 없었다. "와쿠라"의 블록에 원터치로 걸린다. "카나자와"와 "후카타니"가 차례로 살려서 다시 떠오른 공. 좌측에서 "시라미네"가 뛰어오른다. 카이, 쿠로오과 블록을 뛰었지만 우측에 치우친 탓에 중앙이 텅 비었다. 놓치지 않고 그 위치로 밀어넣는 시라미네. 후쿠나가가 눈치 빠르게 달려나왔지만 리시브가 불안정했다. 짧고 흔들거리게 떠오르는 공.
* 시라미네의 조치는 재빠르긴 했지만 적절하진 않았다. 코즈메는 들켰다걸 알았지만 작전엔 아무 문제도 없었다. 오른쪽이었다. 중앙에 멈췄던 시가는 공이 카이에게 넘어가고 나서야 움직였다. 카이가 짐착하게 스파이크. 뒤늦게 시가가 블록에 참가했지만 그의 팔에 맞고 텅빈 사루카와의 좌측에 내리꽂혔다. 완전히 속았다. 중계진은 넓은 레프트를 버리고 좁혀진 라이트를 공략한 의외성에 놀랐다. 그리고 사루카와의 블록도 그럴 거라고 말했다. 이런 플레이를 감행한 코즈메는 수수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번 대회에서 손꼽히는 세터일지 모른다고 호평했다. 정작 당사자는 방금 조금 짧게 올라갔다고 자책하고 있었다.
- 하이큐/273화 . . . . 6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의 "온화 모드" 발동으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스코어는 20 대 12. 카게야마의 노 터치 서브 에이스 달성을 기점으로 [[이나리자키 고교]]가 첫 번째 TO를 쓴다. 중계진은 경기가 서브 경쟁으로 흐름이 바뀌는 걸로 보고 있고 과연 카게야마의 서브로 [[카라스모 고교]]의 반격이 시작될지 주목한다. 그렇게 카게야마의 2회차 서브. 이번에도 완벽한 서브. [[미야 오사무]]가 손을 뻗었지만 리시브 실패. 연속 서브 에이스.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카게야마는 세 번째 서브에 임한다. 이번엔 긴지마 쪽. 리시브에는 성공했지만 자세가 좋지 않았다. 공은 [[오지로 아란]]에게 연결. 2세트부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오지로. [[우카이 케이신]] 코치의 의도도 그것이다. 아주 조금씩 쌓인 스트레스, 피로감이 평소 플레이를 조금씩 뒤흔든다. 그리고 지금 미스로 이어진다. 이번에도 오지로의 스파이크엔 블록 세 장이 따라붙었다. [[사와무라 다이치]], [[히나타 쇼요]], [[타나카 류노스케]]. 오지로는 우카이 코치가 노린대로 평소보다 아주 조금 더 블록을 의식하게 됐고 우측으로 길게 찌른 스파이크가 라인을 벗어난다. 카라스노의 득점. 스코어는 20 대 14. 우카이 코치는 이것이 전환의 1점임을 단언한다. 관중석의 [[다이쇼 스그루]]와 여친 미카도 알 수 있었다. 방금 전 그 아웃은 오지로에겐 "꺼림직한 아웃"이다.
* 카게야마의 4회차 서브. 이번에도 역시 강력하다. 긴지마가 받은 공은 크게 떠올라 다시 카라스노 진영이로. 여기서 카게야마가 또 묘기를 부린다. 서브 이후 "직결 셋업". 바보커플의 여자 쪽은 카라스노의 9번 카게야마를 보면서 "봄이 한 번에 돌아왔다"는게 무슨 말인지 실감했다. 그리고 10번, 히나타도 그랬다. 카게야마의 신속한 세트업 만큼이나 히나타가 날아오른 것도 빨랐다. 이나리자키 블록은 미처 따라붙지 못했고 완전 노마크로 스파이크. 하지만 득점하지 못한다. [[미야 아츠무]]가 귀신같이 루트를 꿰뚫어보고 리시브해낸다. 공은 오사무를 거쳐서 다시 오지로에게. 오지로는 방금 전 꺼림직함을 떨쳐내려는 듯 강렬한 스파이크로 1점을 되찾아 간다. 카게야마의 득점 행진은 여기서 멈췄지만 분위기는 충분히 변했다. 카라스노의 괴짜 콤비와 미야 아츠무 간의 신경전. 그대로 고조된다.
* [[쿠로오 테츠로]]는 크게 앞서서 안심했던 이나리자키가 카게야마가 불을 지핀 추격세로 흔들렸다고 봤다. 지록 오지로는 실책을 만회하긴 했지만 대신 팀 전체가 "꺼림직한 분위기"를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코즈메 켄마]]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정도의 작은 흔들림도 평소의 플레이를 조금은 흔들리게 하고 그 다음 약간의 미스가 겹쳐서 실점으로 이어진다. 그걸 결국 흐름이 뒤집히는 결과를 낳는다. 그 말처럼 이나리자키의 플레이는 조금씩 어긋나고 있었다. 긴지마의 스파이크가 카라스노의 블록에 막혀서 자군 코트를 때렸다. 다행이 이 플레이는 블록에 참가한 [[아즈마네 아사히]]의 터치네트로 실점이 되진 않았지만 팀의 분위기는 크게 바뀌었다. 이젠 초조하기까지 하다.
블록에 빠릿빠릿하게 참가하고 카게야마가 4회차 서브 직후 직결 세트업을 올릴 때 쏜살같이 달려나와 스파이크를 날렸다. 이쪽도 카게야마 온화모드 못지 않게 팔팔한 상태지만 아쉽게도 득점은 하지 못했다.
- 이성희(배구감독) . . . . 5회 일치
이 동영상 1분 20초에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를 넣는 선수가 바로 이성희다. 182cm의 [[단신]]이지만, 탄력이 대단했고 강 스파이크 서브를 넣을만큼 공격력도 가졌다. 운동 능력이 출중하다 보니 오픈 토스의 구질이 좋아서 단신 공격수들 위주의 고려증권이 좋은 공격력을 보여 준 것도 이성희의 토스웍 때문이다. 다만, 본인의 부상과 공기압 약화로 인해 토스의 질이 맛이 가면서 쿠세 토스를 잘 못하는 정통파 세터였던 이성희는 고려증권의 몰락을 막지 못했다.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에서는 감독 대행만 2번 맡았다. 2006년 1월 20일에 [[박삼용]]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감독 대행을 맡아 시즌을 마무리했다. 2007-2008 시즌 중에는 [[이희완(배구)|이희완]] 당시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감독이 [[위암]] 투병으로 물러나자 다시 한 번 감독 대행을 맡아 정규 리그 3위를 기록,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대전 KGC인삼공사|KT&G]]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고,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을 꺾고 '''{{{#ffc000 우승}}}'''을 차지했다.
2013-2014 시즌에는 새 외국인 선수 조이스의 활약에 힘입어 14승 16패(3위)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진출[* 인삼의 홀수해 시작 시즌의 무조건 봄배구행 진리도 있었지만, 사실은 잘해서가 아니라 밑의 3팀이 못했던 게 [[이유]]. [[져주기 게임|옛 버릇]] 버리긴 커녕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대놓고 핵노답이었던 팀]], [[602 대첩|주장이 시구]]했더만 [[타어강]] 옮아서 [[김연견|병원 차릴 정도로]] [[김주하(배구선수)|부상 선수가]] [[정미선(배구선수)|속출해서]] [[수원 현대건설|강제 탱킹한 팀]], [[김상현, 진해수 ↔ 송은범, 신승현 트레이드]] 이상의 [[경북 김천 하이패스|최악의 트레이드로 탱킹한 팀]]들 덕분에 거둔 3위였다. 즉, 이성희의 역량 발휘로 3위를 한 건 절대로 아니라는 소리다.]하였으나,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에 스윕당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특히 인삼공사 감독 부임 후 꼴찌에서만 빌빌거리는 등 부진한 성적 때문에 인삼공사 팬들 사이에선 '''돌성희'''라며 대차게 까이고 있는데, 특히 경기를 패하면 용병 탓만을 하는 그의 고질병 때문에 그를 향한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로부터 한해 전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모 팀]]의 [[류화석|모 감독]]도 이랬던 거 같았는데?--
- 하이큐/216화 . . . . 5회 일치
* 츠시키마는 자율연습 시간엔 괜찮을거 아니냐며 스파이크 연습에 참여하라고 권한다.
* 합숙에서 처음으로 스파이크를 때려보는 히나타.
* 어쨌든 그의 스파이크가 인상적이었는지 "네가 친다면 나도 블록하겠다"고 나서는 선수들이 속출.
* 앞으로 보다 수준 높은 팀들과 격돌할 것이고, 그럴 수록 스파이커와 블로커 간의 눈치게임은 심해질 것이다.
* 히나타가 블록을 보고 때리는 스파이커인 이상, 그걸 상대로 연습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 하이큐/219화 . . . . 5회 일치
* 카게야마에게 "착한 아이"라고 평했던 미야는 이 훈련을 마치고 "내 새트로 스파이크를 때리는 놈들은 다 엉터리"라는 폭언을 하는데
* 미야 아츠무는 센터로서 높은 평가를 받는데 "뛰어난 세터는 스파이커를 착각시킨다"는 말이 나온다.
* 미야는 훈련 직후 카게야마에게 "스파이커는 어떻냐"며 소감을 묻는다.
* 그러더니 다시 카게야마에게 "스파이커가 더 맞는거 아니냐"는 말을 한다.
* 그제서야 히나타는 중학 시절 의도적으로 스파이크를 때리지 않았던 일을 떠올린다.
- 하이큐/222화 . . . . 5회 일치
* 그러나 카게야마에겐 "스파이크 치기 쉬운 것보다 좋은 토스는 없다"는 할아버지의 입버릇을 이야기하며 "그점만은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답해준다.
* 히나타의 서브를 받아 다테 측에서 스파이크, 타나카 류노스케가 받아서 카게야마의 세트.
* 코가네가와 켄지의 스파이크를 받는데 살짝 어설펐다.
* 올릴 때 느낌은 좋았지만 막상 아즈마네의 스파이크는 블록을 뚫지 못한다.
* 코치카메 완결 기념 짤은 스파이크를 때리는 아즈마네의 유니폼.
- 하이큐/224화 . . . . 5회 일치
* 스파이크를 실패한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폭언을 하는 카게야마.
* 하지만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지금껏 깐깐한 성격의 카게야마가 스파이커에 전적으로 맞춰준게 더 이상하다고 말한다.
* 우카이 코치는 "스파이커가 치기 쉬운 것보다 좋은 토스는 없다"는 말은 맞다고 한다.
* 우카이 코치는 카게야마가 스파이커의 버릇까지 맞춰주며 플레이했는데, 지금은 빗나가게 올려서 스파이커가 타점을 끌어올리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 하이큐/243화 . . . . 5회 일치
* 카라스노는 도시락을 먹으며 [[네코마 고교]]의 경기를 관전한다. 네코마의 상대는 코치현의 키요카와 고교. 3학년 WS 야마자키 료지가 에이스를 맡고 있다. 신장 183cm의 스파이커. 상당히 활약하며 네코마의 블록을 공략하고 있다. 아즈마네와 스기와라가 굉장하다고 평할 정도의 기량이지만, 사실 봄고 대회까지 오면 굉장하지 않은 팀도, 굉장하지 않은 선수도 없다.
* 네코마는 만만히 물러서는 팀이 아니다. 야마자키의 스파이크를 집요하게 방어하며 랠리로 이어간다. 네코마 측에선 결정적인 공격이 나오지 않지만 팀 전원이 끈질기게 수비에 나서고 키요카와 측은 야마자키에게 공격 패턴이 몰리는 상황이 되자 야마자키의 체력도 한계를 보인다. 결국 야마자키의 스파이크는 라인 밖으로 나가며 실점한다. 아즈마네는 그 철저한 수비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 괴로워한다.
* 키요카와는 이렇다할 반격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결국 결승점을 허용, 후쿠나가의 스파이크로 시합이 종료된다. 세트 스코어 2 대 0. 네코마 고교의 완승이었다. 히나타는 라이벌 고교의 승리를 기쁘게 바라본다.
* 한편 E 코트의 [[후쿠로다니 학원]]은 경기가 묘하게 어그러진다. 에이스 [[보쿠토 코타로]]의 스파이크가 막히면서 그대로 카운터 어택을 허용, 스코어가 6대4로 뒤처진다. 하지만 경기 초반이라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 하이큐/247화 . . . . 5회 일치
우카이 코치는 우선 팀의 주력 두 명을 소개한다. 우측에서 두 번째, 미야 아츠무 좌측에 있는 인물이 4번 [[마지로 알랭]]. 팀의 득점왕이다. 높이와 파워를 겸비한 스파이커로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코타로]]와 마찬가지로 "전국 세 손가락"에 가까운 우수한 선수. 사실 컨디션이 좋을 때라면 그 이상가는 기량을 보여준다. 리시버들에게 우시와카 때랑 마찬가지로 "막는 것"과 "줍는 것"을 구분하지 말고 토탈 디펜스로 대응하라고 주문한다.
* 이나리자키의 주포는 이 둘이지만 진짜 성가신건 따로 있다. 바로 [[미야 아츠무]]. [[카게야마 토비오]]와는 전일본 유스에서 만나서 "착한 아이같은 세트"라고 꼬집었던 그 선수다. 모든 타입의 스파이커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천재 세터. 그의 이야기가 나오자 [[스가와라 코시]]가 "고교 No.1 세터"라고 언급하는데 카게야마가 그 말을 듣고 발끈한다.
이미 구면인 카게야마가 "스파이커가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치기 쉬운 세트를 올리고 흔들림 조차 없다고 극찬한다. 워낙 약점이 없어서 그렇게밖에는 말할 수 없다. [[타나카 류노스케]]는 카게야마가 그렇게 말할 정도냐며 새삼 놀란다.
* 우카이 코치가 경계하는 점은 그 뿐만이 아니다. 정답은 서브. 카게야마도 정확히 알고 있다. 자료 화면으로 아츠무의 서브 장면도 확인하는데 [[아즈마네 아사히]]와 [[사와무라 다이치]]는 강력한 서브라고 감탄하지만 잡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같은 세터로서 카게야마가 주목하는건 거기가 아니다. 아츠무는 스파이크 서브와 점프 플로터 서브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바로 그 점이 골치 아픈 부분이다.
워밍업을 시작한 뒤에도 양팀 간의 신경전이 장난이 아니다. 이나리자키의 코치 [[오오미 타로]]는 [[타케다 잇테츠]] 고문에게 스파이크 연습을 하고 싶다며 압박을 가한다. 타케다 고문은 관록만으로 쫄아서 우물쭈물하는데 우카이 코치가 쏜살같이 튀어나와 "서브로 부탁한다"며 받아친다.
- 하이큐/253화 . . . . 5회 일치
이도류란 스파이크 서브와 점프 플로터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기술을 두고 하는 말이다. 보통 선수마다 주력 서브는 정해져 있다. [[아즈마네 아사히]]나 히나타는 스파이크 서브, [[야마구지 타다시]]는 점프 플로터, 이런 식이다. 아츠무는 어느 쪽이든 때릴 수 있어서 서브가 날아오기 전에는 구분할 수 없고, 그래서 리시브할 위치를 선점하기 어렵다. 거리로는 단 한 걸음이지만, 실제 플레이에선 그 작은 차이가 실점으로 이어진다.
우카이 코치가 찾아낸 구분법은 엔드라인에서 서브 위치에 도달하기까지 걸음걸이의 차이. 아마 그게 아츠무 나름의 "루틴"일 것이다. 엔드라인 기준으로 네 걸음은 점프 플로터, 여섯 걸음은 스파이크 서브다. 아즈마네가 눈을 번쩍 뜬다. 뭐가 올지 안다면 대응이 빨라진다. 하지만 서브 때 동작 전체를 찍은 영상은 구하기 어렵다. 타케다 고문은 용캐 그걸 찾아냈다고 감탄한다. 이걸 찾기 위해 우카이 코치는 엄청나게 헤맸으며 인터넷 영상부터 지인이 구한 영상까지 보지 않은게 없었다.
* 스코어는 10 대 7. 아츠무의 2회차 서브. 이번에도 네 걸음. 점프 플로터다. 카라스노의 리시버들이 한층 긴장한다. 이번에도 서브는 니시노야에게. 그렇지만 니시노야는 두 번 실패하지 않았다. 상당히 버거운 공이었지만 잘 받아낸 니시노야. 공은 카게야마에게. 카게야마가 아즈마네에게 올려서 스파이크, 하지만 아카기가 받는다. 그 순간 떨떠름한 표정으로 달려나가는 오사무. 그리고 이어지는 플레이에서, 카게야마는 눈을 의심한다.
* 카라스노를 혼비백산 시키며 코트 위로 내리꽂히는 스파이크. 관중들은 아직 이 플레이의 의미를 모르는 듯 하다.
- 하이큐/256화 . . . . 5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는 츠키시마의 잠재력을 끌어내 상대편 블록 위에서 내리꽂는 스파이크를 세트업, 아츠무의 감탄을 받는다.
* "활발"한 타나카의 플레이. 좌측에서 스파이크를 때리지만 오사무와 [[스나 린타로]]의 벽에 막힌다. 블록에 맞고 튀어오르는 공. 그대로 타나카의 안면으로 향한다. 꼼짝없이 한 점을 내주게 생겼는데, 타나카가 필사적으로 목을 틀어서 공을 피하고 그 공은 아웃라인을 넘는다. 구사일생. 카라스노의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타나카가 쾌재를 부른다. 어쨌든 득점은 득점. 비록 관중석의 평가는 달라지지 않지만 말이다.
* 이어지는 이나리자키의 서브. 긴지로가 서브한다. 이번엔 사와무라가 리시브. 하지만 이것도 만만한 서브가 아니다. "하나같이 강렬한 서브를 친다"고 내심 놀라는 사와무라. 공은 카게야마에게. [[보쿠토 코타로]]가 이번엔 츠키시마가 뛸 거라고 보는데 정확한 예측이다. 그리고 아츠무도 눈치챘다. 하지만 스파이커를 바꾸지 않는 카게야마. 단, 이번엔 "조금 더 높이" 올린다.
츠키시마가 짜증내기 딱 좋은 높이까지 올라가는 공. 그래도 기어이 거기에 닿는다. 블록하러 온 스나가 "시라토리자와 때 보다 완전 높다"가 실감한다. 블록을 위에서 뚫어버리는 스파이크. 카라스노의 깔끔한 득점.
* 츠키시마가 공수를 가리지 않고 날뛴다. 벤치의 야마구치와 히나타가 입을 다물지 못하는 활약. 중계진의 말처럼 그야말로 "빛을 발한다". 그런데 이런 파인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그걸 성공시킨 세터와 스파이커는 그 흔한 하이 파이브 조차 하지 않았다. [[스가와라 코시]]도 그걸 지적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언제라도 후려칠 것 같은 썩은 눈빛 교환. 이 눈빛에 관해서는 엔노시타가 해설한다. 츠키시마는 "잘 되고 있는건 인정하지만 거슬린다"는 눈빛, 카게야마는 "니가 노려보니까 나도 노려보겠다"는 눈빛. [[키노시타 히사시]]는 그걸 읽어내는 엔노시타가 더 신기한 모양이다.
- 식극의 소마/183화 . . . . 4회 일치
* 한편 하야마도 요리를 완성하는데 케이준 스파이스를 이용한 요리. 쿠가는 아마 그것말고도 뭔가 더 있을 거라고 추론한다.
* 심지어 청량감까지 있는 매우 복잡한 향. 대머리 중 하나가 이것이 "케이준 스파이스"라고 떠올린다.
* 케이준 스파이스는 뉴올리언스를 중심으로한 "케이준 스타일 요리"에 쓰이는 믹스 향신료.
* 하지만 하야마가 잡으면 차원이 달라진다. 대머리는 이렇게 깊고 강한 케이준 스파이스는 처음이라고 극찬한다.
- 전인범 . . . . 4회 일치
2011년 11월 18일 [[:en:United States Department of Defense|미국 국방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영화 《[[:en:Spider-Man in film|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시사하는 교훈을 언급하였다. 그는 “《[[:en:Spider-Man (2002 film)|스파이더맨 1]]》은 우리에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en:Uncle_Ben#.22With_great_power_comes_great_responsibility.22|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는 것을 가르쳐 주고 《[[:en:Spider-Man 2|스파이더맨 2]]》는 원하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음을 알려준다”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미국인들은 《스파이더맨 1, 2》를 평생 동안 적어도 세 번 이상 보아야 한다고 권하기도 했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pVrILCHQl1M Korean General tells Americans to watch Spiderman 1 & 2], 《USAG-Humphreys》, 2011년 11월 18일</ref> 같은 달 21일 사단장 임기를 마치고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으로 영전했으며, 1년 5개월 뒤인 2013년 4월에는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겸 한미연합사 부참모장에 임명되었다.
- 최재혁 (음악가) . . . . 4회 일치
'''최재혁'''([[1975년]] [[4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록 밴드 [[옐로우 몬스터즈]]의 드러머이다. 1998년 [[델리스파이스]] 정규 2집 《[[Welcome To The Delihouse|델리의 집으로 오세요]]》로 데뷔했으며, 2006년 [[델리 스파이스]] 정규 6집 《[[Bombom|BomBom]]》이 발매될때까지 [[델리스파이스]]의 드러머로 활동하였다. 2005년에는 [[윤준호 (음악가)|윤준호]], [[고경천]]과 함께 [[오메가 3 (음악 그룹)|오메가 3]]를 결성해 활동했다. [[2010년]] 록 밴드 [[옐로우 몬스터즈]]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있다.
{{델리 스파이스}}
- 토리코/394화 . . . . 4회 일치
* 미도라는 지금까지 죄를 속죄하기 위해 생명을 불살라 구르메 스파이스라는 기술을 사용해 지구 곳곳을 치유하고 새로운 식재로 채운다.
* 미도라는 자신의 힘을 속죄하는데 쓰겠다고 말하고 토리코와 스타준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그들에게 "사이좋게 같은 식탁에 앉아라"라고 충고해주는데 토리코는 그가 기뻐 보인다고 말하고 미도라도 딱히 부정은 하지 않는다. 미도라는 자신의 에너지를 맛으로 바꿔서 지구 전체를 향해 발사한다. "구르메 스파이스". 한때 인간계를 괴멸시켰던 미티어 스파이스에 반대되는 힘이다. 지구 곳곳으로 뻗어나간 미도라의 에너지는 식재로 전환되고 스파이스가 닿는 곳마자 울창한 숲이 생기고 새로운 식재가 풍족하게 피어난다.
- 하이큐/225화 . . . . 4회 일치
*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츠키시마가 더 높아진 스파이크를 무기로 다테 공고를 따라잡는다.
* 게다가 아오네의 강렬한 스파이크도 건재.
* 카라스노는 히나타를 미끼로 사와무라가 스파이크를 때린다.
* 그러나 이를 눈치챈 아오네가 블록 위치를 급하게 변경, 사와무라의 스파이크를 차단한다.
- 하이큐/242화 . . . . 4회 일치
* 스가와라는 침착하게 대응을 지시하며 자신이 높이 이어 카게야마에게 전달한다. 카게야마는 [[타나카 류노스케]]에게 세트 업, 블록을 피해서 핀포인트로 꽂아넣지만 츠바키하라의 카이카게가 파인 플레이로 리시브한다. 타나카는 허접한 스파이크였다고 내심 투덜댄다.
* [[공]]은 다시 츠바키하라 진영으로. 이번엔 이와무로가 떠오른다. 블록이 미처 대응하지 못한 스파이크. [[사와무라 다이치]]가 리시브한다. 공은 카게야마에게 넘어가 [[히나타 쇼요]]에게 세트 업. 그러나 이번 속공은 에치고가 리시브한다. 공은 마루야마에게 넘어가는데.
* 마루야마는 논스톱으로 스파이크, 블록을 맞추고 크게 튀어오른다. 이대로는 츠바키하라의 득점으로 이어지는데.
* 히나타와 카게야마가 뛰오른다. 또다시 속공일까? 츠바키하라에겐 네트 앞에서 망설일 시간이 없었다. 쇼요가 뛰어오르는 걸 보고 블록 세 명이 동시에 따라온다. 하지만 그것은 페이크. 진짜는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즈마네였다. 아즈마네가 솟아오르고 츠바키하라는 패배를 직감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키는 쐐기같은 스파이크.
- 하이큐/252화 . . . . 4회 일치
* 오명을 회복하기 위해 [[카게야마 토비오]]의 세트업을 받는... 줄 알았는데 페이크. [[사와무라 다이치]]의 스파이크로 연결된다.
* 카라스노의 TO가 끝나고 오지로의 두 번째 서브로 재개. 서브는 타나카에게 향한다. 타나카가 조금 위태롭게 리시브한 공을 [[카게야마 토비오]]가 논스톱으로 세트업, 히나타의 속공으로 잇는다. 히나타는 미처 블록이 따라오기도 전에 스파이크를 꽂아넣으며 스코어는 7 대 5. 카라스노가 따라붙는다.
* 마침내 히나타의 1회차 서브. [[호시우미 코라이]]는 히나타가 이나리자키 응원단의 부추김에도 동요하지 않고 희미하게 웃기까지 한 것을 놓치지 않았다. 매우 좋은 흐름이다. 그런 그가 어떤 공격에 나설 것인가? 점프 플로트? 스파이크 서브?
* 공은 아츠무에게 연결. 이번에도 논스톱 세트업이다. 더블 퀵. 두 명의 선수가 뛰어나온다. 블록인 츠키시마, 타나카, [[사와무라 다이치]]는 공이 어디로 갈지 끝까지 주시한다. 결국 공은 우측으로. 츠키시마와 사와무라가 블록하러 간다. 이 더블 퀵을 읽어낸 선수는 한 명 더 있었다. 후방의 히나타가 스파이크 낙하 지점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자리를 선점한다.
- 하이큐/258화 . . . . 4회 일치
정곡이다. 우카이 코치는 오늘로 두 번째로 "열받지 마라"고 경고한다. 그게 "스파이크든 블록이든".
* 다시 이나리자키의 공격 기회. 아츠무는 세트를 올리려다 한 가지가 눈에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일단 공은 오미미에게. [[카게야마 토비오]]가 원터치로 블록한다. 라인 밖으로 빠지는 공을 사와무라가 살리지만 네트에서 너무 가까웠다. 타나카의 스파이크도 오미미, [[마지로 알렝]]에게 차단되나 싶었는데, 마지로의 팔이 네트에 걸렸다. 터치넷으로 카라스노의 득점 인정. 무안해하며 사과하는 마지로. 일단은 한숨 돌린 카라스노.
* 히나타가 충격을 받은 부분은 "무섭지 않다"는 부분. 이젠 작다는 데는 이골이 난 모양이다. 어쨌거나 블록을 뛰어도 스파이커가 "무섭지 않다"고 하는건 충격이었다. 히나타는 자신의 블록이 어디가 잘못됐나 돌아본다. 혹시 혼자서 뛰어서 그렇진 않을까? 고민이 이어지는 동안 카게야마의 서브다.
* 기회가 왔다. 히나타는 곧바로 코트 중앙까지 와서 반전한다. 공은 카게야마에게. 이나리자키 블록은 당황한다. 속공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지만 10번, 히나타가 나오지 않는다. 여기서 섞인다. 싱크로 어택. 타나카, 히나타, 사와무라가 같은 타이밍에 날아오른다. 이들 중 진짜는 사와무라. 우측을 찌르는 스파이크. 산지마의 리시브를 뚫고 나간다. 카라스노 고교의 브레이크 선언. 20 대 20, 다시 동점으로 올라선다.
- 하이큐/259화 . . . . 4회 일치
* 카게야마의 2회차 서브로 경기 재개. 서브는 잘 쳤지만 오사무가 막아낸다. 흔들리며 떠오른 공. 좌익의 [[마지로 알랭]]에게 이어진다. 카라스노는 사와무라, [[타나카 류노스케]], 히나타까지 합쳐 총 세 장의 블록으로 대항하나 마지로는 그 셋의 블록 위에서 때리는 스파이크로 간단히 블록을 뚫는다. 이거야말로 할 말이 없어지는 공격. 카라스노 벤치와 관중석이 입을 다물지 못한다.
* 아즈마네가 달려나온다. 이나자키는 기다렸다는 듯 블록 세 장이 올라온다. 그런데 아즈마네가 유독 힘차게 뛰어오른다. 그 차이는 관중석의 [[보쿠토 코타로]] 정도가 눈치챈다. 아즈마네가 노리는건 명백했다. 블록 위에서 치는 스파이크. 하지만 그 의욕이 독이 됐을까? 타점이 빗나갔다. 공에 겨우겨우 스친 손. 공은 공중에서 튀어올라서 간신히 블록을 넘기고 떨어진다. 스파이크라고만 생각했던 이나자키의 후위가 황당해하며 달려온다. 하지만 공이 코트에 닿는게 먼저다. 어이없지만 득점 성공. 공격에 성공한 카라스노 측 조차 헛웃음을 터뜨리고 만다. 아즈마네는 속으로 왠지 미안하다고 씁슬해한다. 어이없어하는 이나리자키 진영.
* [[보쿠토 코타로]]는 방금 전 플레이에서 꽤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즈마네는 평소에 시도하지 않던 "블록 위에서 때리는 스파이크"를 시도했다. 이런 국면인데도 말이다. 그는 그런 점을 높이 평가하며 아즈마네 뿐만 아니라 카라스노라는 팀 자체가 마음에 든 것 같다.
- 하이큐/261화 . . . . 4회 일치
* 코사쿠의 서브가 [[사와무라 다이치]]의 리시브를 튕겨내고 높이 치솟는다. 그대로 [[이나리자키 고교]] 진영의 외야로 날아가는 공. 그러나 아직 공은 살아있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상대편 코트를 가로지르면서까지 쫓아가 받아낸다. 아슬아슬하게 [[카라스노 고교]] 진영으로 돌아오는 공. 여기서 [[아즈마네 아사히]]가 과감히 날아오른다. 강렬한 스파이크가 이나리자키의 블록에 맞고 아웃되면서 카라스노의 득점. 스코어는 23 대 24. 카라스노의 1점 리드를 지켜내고 세트포인트에 도달한다. 꼼짝없이 재역전이라 생각했던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한숨 돌린다. [[니시노야 유]]는 "에이스 같았다"고 격찬, [[츠키시마 케이]]는 "아즈마네 선배는 에이스가 맞다"며 새삼스러울게 뭐냐는 반응. [[타나카 류노스케]]는 동료 선수들이 "물이 올랐다"고 감탄하며 자신도 분발한다.
* 이어지는 공방전. 아즈마네의 공격을 아카기가 리시브, 산지마의 스파이크로 잇는다. 츠키시마, 카게야마가 블록. 카게야마의 팔에 맞고 뒤로 밀린 공을 사와무라가 커버한다. [[히나타 쇼요]]가 빠져있고 쓸만한 공격 자원들이 빠진 상황. 그래도 [[스가와라 코시]]는 기회는 있다고 희망을 놓지 않는다. 카게야마에게 이어진 공, 츠키시마가 뛰어오르나 진짜는 타나카다. 이 시간차가 먹힐까?
아쉽게도 [[스나 린타로]]의 눈치가 빨랐다. 여지없는 셧다운. 공이 카라스노 진영의 코트를 찍는다. 카게야마가 세트업이 살짝 짧았다고 사과하지만 타나카는 그를 탓하지 않는다. 자신도 될 줄 알았던 스파이크였다. 오늘 타나카는 묘하게 풀리지 않는다. 반면 번번히 타나카를 방해하는 스나 린타로는 이제 발동이 걸린 것처럼 펄펄 뛴다. 반면 타나카는 실책이든 불운이든 좋은 그림을 보여주지 못했다. 관중석에선 그럴 "활발 빡빡이"라 칭하고 구멍 취급이다. 어떤 선수든 안 풀리는 날이 있기 마련이지만...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코타로]]는 그 모습을 보면서 "나라면 열 받아서 로우 텐션 모드가 됐다"고 중얼거린다. 옆의 [[아카아시 케이지]]는 그걸 본인이 알긴 알았던 건가 하며 충격을 받는다.
* 사와무라는 지금 만큼은 백어택이 익숙하지 않은 걸 잊어버리고 때렸다. 블록의 반응이 늦다. 완전히 속였다. 스파이크가 이나리자키 코트를 깊숙히 관통한다. 완벽한 코스. 카라스노가 아츠무의 서브를 단칼에 끊으며 1점을 추가한다. 아츠무도 여기에는 "제법"이라 인정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스코어는 24 대 25. 다시 세트포인트. 후쿠로다니의 콤비가 "사와무라가 백어택 치는건 처음 봤다"며 눈이 휘둥그래하다.
- 하이큐/268화 . . . . 4회 일치
사루카와의 블록은 기만한 [[카이 노부유키]]의 스파이크. 2세트 들어 두 번째 동점을 허용한 사루카와가 술렁인다. 방금 전 플레이는 얼마나 많은 것을 암시하는가? "의도적으로 흔들린 리시브"라면 무엇을 의미하는가? 처음부터 블록을 유인하고 있던 건가? 그것이 맞다면 대체 언제부터? 의문이 꼬리를 문다. 물론 우연일 수도 있다. 괜한 짐작에 불과할지 모른다. 우선 생각해야 할 건 추격을 떨쳐내는 것. 이 세트를 가져가고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깨어진 그릇을 되돌릴 수 없듯 흔들린 확신은 되돌릴 수 없었다. 대체 언제부터? 끈질긴 물음표. 적을 조종하고 있다고 믿었기에 적에게 조종 당하고 있다는 의심을 떨칠 수가 없었다. 그런 선수들의 머릿속을 감독 [[시시오 아리타카]]는 정확히 읽고 있었다.
와쿠라의 스파이크. 쿠로오의 블록에 원터치로 걸렸다. 공은 짧게 네코마의 코트 위로. 야마모토가 한 걸음 앞서 나간다.
* 야마모토의 리시브는 언제나 한 가지 원칙에 출실했다. 반걸음 빨리 공에 도달하는 것. 그 반걸음 만큼 공을 조작할 여유가 늘어난다. 그 차이는 코트 바깥의, 다른 학교 선수들이 봐도 알 수 있었다. 선수들은 어떻게 지치지도 않고 한결같이 저런 정성스런 리시브가 가능한지 감탄했다. 코즈메의 주문 대로다. 높게 네트 앞으로 띄워진 공. 정확히 코즈메의 머리 위. 상대는 코즈메의 유도와 양 사이드의 공격에 모두 유의하고 있었다. 들어갈 구멍이 있을까? 그렇다면 정중앙. 심플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쿠로오가 스파이크. 이것이 허를 찔렀다. 네코마의 득점. 스코어 29 대 28. 네코마가 마침내 역전.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다.
* 쿠로오와 카이의 블록을 뚫고 시가의 스파이크가 꽂혔다. 야마모토의 리시브. 흔들렸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공은 정확히 네트 앞으로, 코즈메에게 날아갔다. 코즈메가 그 공을 보며 레프트에 있는 [[후쿠나가 쇼헤이]]를 바라봤다. 재주가 많은 데다 블록이 있는 상황에서도 좋은 위치로 때리는 녀석. 언제나 [[히나타 쇼요]]는 이렇게 물었다.
- 건포인트 . . . . 3회 일치
Gunpoint. 여러가지 장비를 이용해 건물에 침투, 임무를 완수한 후 탈출하는 잠입 퍼즐 게임. 살인 사건에 휘말린 프리랜서 스파이인 리처드 콘웨이가 여러가지 의뢰를 수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스트포인트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스파이인 리처드 콘웨이는 자신이 주문한 장비인 하이퍼트라우저를 받게된다. 실내에서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문을 무시하고 하이퍼트라우저를 실험해 본 콘웨이는 자기가 사는 아파트 바로 옆에있는 총기 회사인 루크 파이어암즈 건물안에 처박힌다. 이때 콘웨이는 그곳에서 일하던 직원인 셀레나 델가도의 연락을 받게된다. 델가도는 콘웨이에게 일거리가 있으니 윗쪽에서 만나자고 하지만, 그가 도착했을 때에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해 있었다. 그 자리에서 도망친 콘웨이는 감시 카메라 기록에 의해 델다고를 죽인 용의자로 지목되게 된다.
프리랜서 스파이. 이 게임의 주인공.
- 슈퍼히어로 . . . . 3회 일치
슈퍼히어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데 주로 자신의 주변인들에 대한 보복 우려나 일상생활의 보장 등의 이유가 있다. 만약 이 정체가 들통나면 무슨 사단이 벌어지는지는 불행 히어로의 대명사 [[스파이더맨]]의 경우에서 잘 드러난다. 그러다보니 작품에 따라서는 맨얼굴을 드러내지 못하는 영웅을 믿을 수 없다는 묘사가 나오거나 아예 정부에서 얼굴 보이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정체를 숨길 경우 가면을 쓰는 스타일도 많은데 이 가면도 스타일이 다양해서 아예 스파이더맨처럼 머리 전체를 가리는가 하면 다크니스처럼 얼굴을 가리는 것도 있다. 얼굴의 경우 그린 랜턴이나 조로처럼 눈과 그 근처만 가리는 아이 마스크도 있다. 다만 슈퍼맨은 얼굴을 가리지 않는다.[* 물론 나름대로의 처치를 한다. 얼굴을 약간 진동시켜 사진에 맨얼굴이 찍히는 것을 방지한다던가. 클라크 켄트로서는 단정한 머리모양에 안경을 쓴다던가.]
슈퍼히어로를 소재로 한 실사영상물은 상당히 역사가 깊다. 캡틴 아메리카의 경우 1944년에 최초의 영화가 나왔으며 소위 말하는 펄프 히어로들도 흑백영상 시절에 영화가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스파이더의 영화화는 1930년대.
- 스파이더 . . . . 3회 일치
두편의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제목은 <The Spider's Web>(1938년), <The Spider Returns>(1941년)다.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흑백 영화. 영화에서는 거미줄 문양같은 복면을 쓰고 있다. [[스파이더맨]]과 비슷. 다른 복장은 복면 대신 아이 마스크스러운 가면을 쓴 이미지도 있다.
DYNAMITE의 만화인 MASKS에서도 등장. [[알렉스 로스]]가 1화의 그림을 맡은 이 만화는 스파이더만이 아니라 [[섀도]], [[그린호넷]]과 [[케이토]], [[조로]]같은 히어로들이 등장한다. 이 만화에서 스파이더의 디자인은 영화처럼 거미줄 문양의 복면을 쓰고 있다.
- 식극의 소마/188화 . . . . 3회 일치
* 하야마 아키라가 쓴 스페셜 케이준 스파이시는 곰고기의 냄새를 완벽하게 향상시켰다.
* 하야마의 스페셜 케이준 스파이시가 절묘하게 곰고기를 감싸서 복잡하고도 중후한 풍미를 자랑한다.
* 그러나 하야마는 이런 것들을 쓸데없는 간섭으로 봤고 시설의 향신료를 순식간에 파악하고 조합해서 자신만의 스파이시를 만들어낸다.
- 진격의 거인/87화 . . . . 3회 일치
지크의 밀고도 엘디아 복권파의, 올빼미의 계획은 전모가 드러났다. 올빼미가 치안당국 내부에 밀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 마레의 전사에 스파이를 넣어 시조 거인을 탈취하는 작전까지도. 게다가 시조 거인 탈환 후 "동쪽의 마레 적대국"에 거인의 힘을 대가로 망명하는 계획까지 들통나고 만다. 남은건 올빼미의 정체지만 이것만은 전혀 정보가 나오지 않았다.
지크는 자신을 이용하려는 부모를 버렸지만 결국 마레의 전사가 되어 마레 측에 이용되는 입장이 되었다. 단지 자신은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 하다. 아이러니하지만 지크 본인이 "자신을 위험에 내몬다"고 느낀 건 사실이긴 하다. 아버지는 그를 스파이로 보내려고 했고 자신은 아버지를 밀고하는 걸로 갚아준 것이다. 그리샤 측의 서술이라 충격적인 배신으로 비춰지지만 고작 7살짜리를 조직의 스파이로 만들고 심지어 위험한 임무에 투입시키려 했다는 점에서 그리샤도 충분히 막장스러운 부모다.
- 판타스틱 포(2015년 실사영화) . . . . 3회 일치
이 영화의 실패로 서구에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예시로 들며 이 기회에 판타스틱 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돌아올 가능성이 생겼다며 전화위복으로 생각하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어떻게 될지는 일단 두고봐야 할 것이 먼저 어메이징 스파 시리즈가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시리즈보다 격이 떨어지고, 어메이징 스파2가 그렇게 되긴 했지만 스파이더맨의 MCU 참가는 그것만이 이유가 아닌데다 완전히 돌아왔다고 보기 뭐해서 이를 예시로 들어야 할지는 뭐하다. 결국 폭스는 판타스틱 포의 판권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속편도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감독은 교체하고 배우들은 그대로라 하는데 2015년판의 오명을 떨쳐내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 그러나 결국 이 속편은 무산되었다고 한다.(...)
- 하이큐/210화 . . . . 3회 일치
* 훈련이 스파이크로 넘어가는데, 히나타는 반사적으로 그쪽으로 향하다 와시죠 감독의 제지를 받는다.
* 그런데 흘러나온 공이 다른 볼보이를 맞고 코트로 굴러가는데, 스파이크를 마친 선수가 밟을 뻔 한걸 간신히 잡는다.
* 한 코치는 봄대회에서 히나타를 봤다며 자기라면 WS(윙스파이커)로 키우겠다고 하는데 다른 코치는 "올 봄대회를 카라스노에게 뺏긴 앙갚음 아니냐"는 농담을 한다.
- 하이큐/227화 . . . . 3회 일치
* 타나카의 스파이크. 그러나 라인을 넘긴다.
* 스파이크를 때리는 아즈마네. 그러나 아오네의 벽에 막혀서 튕겨나온다. 공은 니시노야가 수습.
* 아즈마네의 파워풀한 스파이크.
- 하이큐/237화 . . . . 3회 일치
* [[츠키시마 케이]]는 합숙의 영향으로 약점이었던 약한 토스를 극복, 아즈마네의 강 스파이크로 연결해 역전에 성공한다.
* 스파이크를 받아낸 [[히나타 쇼요]]. 하지만 자세가 어설퍼서 공이 애매하게 떠버린다. [[니시노야 유]]와 [[카게야마 토비오]]는 그가 제대로 리시브 위치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놀라는 것 같지만, 히나타는 너무 앞으로 갔다며 자책한다. 공은 도로 코트로 떨어지려고 하는데 [[타나카 류노스케]]가 몸을 날리다시피 하며 살린다. 공은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넘어가 침착하게 마무리. 밀어넣기 성공으로 드디어 18:18로 동점을 만든다.
* 아즈마네는 파워풀한 스파이크로 블록을 날리고 득점에 성공한다. 스코어는 19대 18. 카라스노의 역전.
- 하이큐/238화 . . . . 3회 일치
탄환처럼 내리 꽂히는 공격. 중계석에서 찬사가 쏟아진다. 이제 빠르기만이 아니라 그 "높이"도 주목받는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깔끔하게 스파이커의 최고 타점까지 공을 전달하고 히나타는 그 자리에 올 줄 "미리 알고" 공중에서 "기다리고" 있다. 츠바키하라도 대응하려고는 하지만 좀처럼 따라잡질 못한다.
아즈마네의 스파이크는 아쉽게도 블록에 막혀 공이 카라스노 진영으로 떨어지는데 니시노야가 다시 몸을 날려 살린다. 그 공을 이번엔 츠키시마가 우격다짐으로 밀어 넣어 카라스노의 득점으로 연결한다. 다시 벌어지는 점수차.
* 츠바키하라의 마루야마의 서브로 플레이가 다시 개시. 니시노야가 받아서 타나카가 스파이크를 꽂아넣는다. 점수는 2점차. 24 대 22로 카라스노 고교가 세트 포인트를 달성했다. 그리고 여기서 카게야마의 서브. 츠바키하라 측에선 하필 이 타이밍이냐고 혀를 찬다. 카게야마는 점프 서브로 과감하게 공격하지만 네트에 걸리면서 민망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히나타는 괜히 잘난척하는 태도로 "신경쓰지 마"라고 말했다가 카게야마의 따가운 눈총에 시달린다.
- 하이큐/240화 . . . . 3회 일치
* 히메카와의 3차 서브. 아즈마네가 오버 핸드로 받아내지만 공이 낮게 흐른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바로 공을 살려서 사와무라에게 연결, 사와무라는 스파이크를 칠 듯 하다가 살짝 밀어넣어서 블록을 재낀다. 하지만 히메카와가 직접 그걸 받아낸다. 원래 히메카와는 수비 능력이 뛰어나 발탁된 선수였다. 공수양면에서 대활약하는 히메카와.
히메카와가 살린 공을 테라도마리가 이어서 스파이크, 득점에 성공한다. 스코어는 15 대 17.
니시노야는 카라스노를 애먹이던 천장서브를 보란 듯이 "리시브 자세"로 받아낸다. 공은 카게야마가 주문한 대로 높이 올라간다. 곧바로 [[히나타 쇼요]]가 달려들며 속공 태세. 그러나 페이크였다. 진짜는 아즈마네. 아즈마네의 스파이크가 블록을 재치고 히메카와의 옆으로 쐐기처럼 박힌다.
- 하이큐/241화 . . . . 3회 일치
* 타나카의 2회차 서브. 이번엔 카이카제가 받아서 마이코에게 연결한다. 마이코는 스파이크를 때리려 했으나 [[아즈마네 아사히]]와 [[히나타 쇼요]]의 블록으로 주저, [[공]]은 라인을 벗어난다. 카라스노의 2연속 득점. 점수는 18 대 17로 역전.
무난하게 공을 받은 츠바키하라는 테라도마리에게 연결, 강 스파이크로 되돌려보낸다. 그것을 [[니시노야 유]]가 리시브, 세터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연결한다.
* 아테마는 에치고와 함께 블록하려 하는데 순간 라이트 측에서 뛰어오르는 히나타를 보고 망설인다. 하지만 그게 함정. 진짜는 레프트에서 뛰어오르던 아즈마네였다. 깨끗하게 꽂히는 아즈마네의 스파이크. 히나타를 너무 의식한 결과였다. 이 시점에서 츠바키하라는 두 번째 TO. [[오오사토 타츠미]] 감독은 다음 로테이션에 10번(히나타)가 내려가고 상대측 블록은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으니 눈 딱 감고 강하게 치라고 지시한다.
- 하이큐/254화 . . . . 3회 일치
* 아츠무의 3회차 서브. 점프 플로터였다. 이번엔 [[사와무라 다이치]]가 리시브. 공은 [[니시노야 유]]에게, 니시노야가 띄워서 [[아즈마네 아사히]]가 막바로 스파이크. 득점에 성공하면서 스코어는 11 대 8. 3점차. 간신히 아츠무의 연속 서브 에이스를 끊었다.
* 이어지는 경기. 이번엔 타나카의 스파이크로 카라스노의 득저. 응원단의 [[타나카 사에코]]가 동생의 활약에 환호한다. 스코어는 12 대 10. 여전히 2점차. 이 시점에서 로테이션으로 니시노야가 빠지고 히나타가 투입된다. 의욕이 넘쳐서 투입되자마자 오사무 쪽을 노려보는 히나타. 이때 이나리자키 진영은 아츠무가 작은 목소리로 무언가 지시를 내리고 있는데.
* 츠키시마의 서브로 경기 재개. 아카기가 리시브한다. 동시에 빠르게 움직이는 이나리자키의 공격진. 오사무가 네트 앞으로 다가오자 히나타가 섣불리 블로킹을 뛰지만 페이크, 아츠무의 세트업은 스나 쪽으로 향한다. 그러나 스나의 스파이크는 사와무라가 받아내고 흔들린다. 불안하게 떠오르는 공. 카게야마가 따라간다. 그리고 카게야마는 몰랐지만, 여기서부터는 아츠무가 시뮬레이션한 그대로의 상황이 펼쳐진다.
- 하이큐/262화 . . . . 3회 일치
타나카가 봤을 때, 당시의 카라스노도 썩 나쁘지 않았다. 3학년에 히사 중학교 출신의 "쿠로카와"가 있었고 사이코다이 중학교 출신인 아즈마네는 꽤 인지도가 있었다. 둘 다 대회에서도 얼굴을 보였던 스파이커들. 동년배 중에선 [[니시노야 유]]처럼 두각을 드러낸 유망주도 있었다. 면면만 보면 강호를 칭해도 괜찮은 학교였다.
* 히나타가 보여준 것만큼은 아니지만 린타로의 반응도 뛰어났다. 세트업은 [[츠키시마 케이]]를 페이크로 쓰고 좌측의 타나카에게 전해진다. 아직 츠키시마의 페인트 모션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린타로는 벌써 타나카 앞으로 뛰고 있었다. 츠키시마가 빠르다고 감탄하는 스피드. 타나카가 스파이크를 쳤을 땐 오사무의 바로 옆에서 블록을 뛰고 있었다. 그 린타로의 블록에 맞고 튀어나오는 공. 타나카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까지는 이 타이밍으로 뚫어왔다. 그러지 못했다는건, 블록의 완성이 그만큼 빨라지고 있다는 신호였다. 카라스노 코트로 떨어지는 공은 니시노야가 수습. 카라스노 응원단은 갈 수록 강화되는 블록을 보며 이를 갈았다. 하지만 [[타나카 사에코]]가 "류는 이정도로 무너지지 않는다!"고 외치며 분위기를 다잡는다.
* 스파이크. 블록을 피했다. 극히 좌측. [[미야 오사무]]의 우측으로 꽂히는 공. 그러나, 라인을 넘겼다. 아웃 판정. 동료 선수들도 관중석도, 탄식이 꼬리를 문다. 이나리자키의 득점. 스코어는 25 대 25. 듀스. 다시 피말리는 시소게임으로. 아츠무가 안도의 한숨을 쉰다. 이번 플레이가 실점으로 이어졌다면 역전이 될 뻔했다. 사실 오사무는 이미 그렇게 취급하고 있다. 이번엔 꼭 세 개 들이 한 세트가 아닌 하나짜리 고급 푸딩을 뜯어낼 작정이다.
- 하이큐/265화 . . . . 3회 일치
* 봄고 남자 2회전 C코트 경기. 도쿄 출신 네코마 고교 대 이시카와 출신 사루카와 공업 고교. 스코어는 15 대 13으로 네코마의 무난한 리드. 하지만 사루카와의 공격이 제법 매섭다. 4번의 스파이크. 코즈메와 쿠로오가 블록을 뛰었다. 하지만 4번은 꽤 절묘한 솜씨로 블록을 피해 우중간을 파고 든다.
* [[애마모토 타케토라]]와 야쿠의 중간. 둘이 동시에 리시브를 뻗는다. 받은 건 야쿠 쪽. 떠오른 공을 코즈메에게, 코즈메가 쿠로오에게 연결해 스파이크. 그러나 사루카와 9번이 리시브한다. 다시 사루카와의 공격. 이번에도 그쪽 4번이다. 또 스파이크로 나올까? 아니었다. 코즈메와 쿠로오의 블록을 살짝 넘기도록 밀어넣는 페이크. 그 바로 뒤에 있던 카이가 재빨리 눈치채서 커버한다. 탄탄한 수비. 중계진이 "수비의 네코마"를 연호하며 칭찬했다. 카이가 살린 공을 받으려고 코즈메가 다시 후방으로 향한다. 코즈메가 왕복하는 패턴이 계속된다. 이번엔 후쿠나가 쇼헤이에게 보내서 좌측을 공략해 보는데. 하지만 실패. 사루카와도 네코마 못지 않게 끈질긴 수비를 펼친다.
- 히나타 쇼요 . . . . 3회 일치
선배들 앞에서 카라스노의 에이스가 되겠다며 목표를 밝혔으나, 그 말을 전면 부정하던 카게야마와 티격태격하다가 나란히 배구부 입부를 거절당했다. 그 후, 3대 3 경기를 통해 카게야마와의 협력을 보여주고 배구부에 입부한다. 히나타는 실전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배구에 관한 기술은 초보티를 간신히 벗은 정도. 서브나 리시브도 제대로 못하고, 자그마한 키와 몸집 등 불리한 면이 많지만, 경이적인 반사 신경과 순발력을 갖고 카게야마를 비롯한 동료들을 놀라게 한다. 오히려 히나타가 제대로 스파이크를 하지 못하는 점이 카게야마가 세터로서 본래의 능력을 개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카게야마와는 호흡을 맞춰 '괴짜속공' 이라는 이상한 속공을 보여주기도 한다. 뛰어난 신체적 능력과 괴짜속공으로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어 히나타를 경계 시키게 만듦으로서 다른 선수가 득점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 그래서 현재 경기 중 히나타의 임무는 '최강의 미끼'가 되었다. '미끼'라는 자신의 포지션이 '에이스'에 비해 초라하다고 느껴 기죽기도 하지만 이를 꿰뚫어본 카게야마에게 한소리를 듣고 자신의 역할을 긍정하게 된다.
[[네코마 고교]]와의 연습 시합에서 [[코즈메 켄마]]의 예측으로 위기를 맞게 된다. 네코마 고교에서 가장 민첩한 [[이누오카 소우]]에 의해 [[wiki:"카게야마 토비오" 카게야마]]와의 속공이 점점 통하지 않게 된 것. 그러나 카게야마가 히나타를 믿고 계속 공을 올려 보내주나, 히나타가 평소와 달리 토스를 보고 스윙함으로써 공격은 실패한다. 그러나 카게야마가 다이렉트 딜리버리로 올려 주었던 공을 인 다이렉트 딜리버리[* 원래 카게야마는 히나타의 손바닥 핀 포인트에 맞춰서 바로 토스를 보내줬다. 왜냐하면 히나타가 제대로 스파이크 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 이걸 약간이나마 시간차가 생기도록 토스해서 히나타가 스스로 판단해서 스파이크 할 수 있도록 한 것. 이걸 계기로 히나타는 보통의 속공과 괴짜속공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로 주어 다른 공격 방법을 찾아내었다.
- 길용우 . . . . 2회 일치
[[삼국시대]]의 마지막 왕 역을 두 번 연기하였다. 그리하여 [[사극]]에서는 마지막 왕 이미지가 강하다. 1992년 [[KBS 2TV]] [[삼국기]]에서는 [[백제]]의 [[의자왕]]을, 2007년 [[대조영(드라마)|대조영]]에서는 [[고구려]]의 [[보장왕]]을 연기하였다. [[해신(드라마)|해신]]에서도 [[신무왕]]을 맡았던지라 삼국시대의 왕을 전부 연기해본 경력이 있다. --[[우리들 가운데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삼국 중에 중 웬 스파이가 존재하는 듯 한 기분탓을 그만 넘겨줄까 했었는데(…)]] 역시 [[통일신라|통신 시절 때의]] [[신무왕|그 어떤 누구를]] 이대로 흐지부지 넘겨가줘선 결코 아니될 듯 싶다; 현재와 미래에 아이들의 역사지식을 위해서라도(…)--
- 김미숙(1959) . . . . 2회 일치
어린 시절 혼자 오디션을 봐서 합격했을 정도로 ~~알고보니 돈만 주면 합격하는 학원이었다고... 눈물이~~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본인의 표현에 의하면 '''사고(思考)하기 시작'''할 때부터 배우를 소망했다고. 하지만 공부를 모두 마칠 때까지는 절대 허락할 수 없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아역배우는 포기했다. 그 당시로써는 큰 키와 마른 체구 때문에 중학교 때 배구 선수로 활약했는데 포지션은 세터. 그래서 손 힘이 굉장히 센 편인데 함께 작품하는 배우들이 뺨 맞는 연기를 할 때마다 두려워한다는 후문.[* 영화 [[말아톤]]의 DVD 메이킹 필름에서 세차게 --강스파이크로-- 뺨을 맞고 잠시 정신이 아웃된 듯한 [[백성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드라마 [[기분 좋은 날(드라마)|기분 좋은 날]] 9회 초반에 극중 집 문제로 [[손창민]]이 깐죽대자 뺨을 때렸는데 멀쩡한 손창민 왼쪽 뺨에 손자국이 선명하다. ~~그래도 마지막엔 결혼에 골인하고 [[내 딸, 금사월]] 44회에서 손창민은 김미숙과 여고 동문인 [[신득예]]에게 낭떠러지에서 위협받는다 뺨에 강스파이크~~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 이 대회 대상은 [[원미경]].]에 출전했는데, 1차 예선을 통과하고는 맹장염이 터져 버렸다. 상태가 악화되어 복막염 수술까지 받고도 몰래 병원을 탈출해 붕대를 감고 2차 시험을 보는 투혼을 발휘했으나 결과는 '''Fail.''' 그러나 대회 당시 김미숙을 눈 여겨 봤던 광고주에 의해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코카콜라 광고를 찍으며 광고 모델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곧바로 [[KBS]] 공채 6기로 합격하며 배우 인생 시작.
- 라미란 . . . . 2회 일치
|| [[스파이]] || 스파이 || 3,436,092 ||
- 리전 오브 몬스터즈 . . . . 2회 일치
[[흡혈귀]]. 첫번째, 두번째 버전 모두 멤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도 등장했으며 국내에서도 방영한 스파이더맨 TAS에서도 등장.
- 마블 코믹스 . . . . 2회 일치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헐크]], [[엑스멘]] 등의 유명한 캐릭터들이 소속되어 있다.
국내에서도 [[캡콤]] 등의 게임을 통해 이전부터 인지도가 있었으며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등 캐릭터들이 실사영화화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만들어지면서 더 큰 인지도를 지니게 되었다.
-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 . . . 2회 일치
* [[앨리어스 더 스파이더]](Alias the Spider)
* 아이 스파이더(I, Spyder)
- 식극의 소마/159화 . . . . 2회 일치
* 쿠로키바는 시금치와 시즈닝 스파이시를 썼다.
* 시즈닝 스파이시는 일종의 향신료 배합법으로 쿠로키바도 쿠스노키처럼 건조 베이컨 파우더를 향신료와 배합했다
- 식극의 소마/213화 . . . . 2회 일치
컵 야키소바라면 안도 들어본 적이 있다. 소마는 그게 맞다고 답하며 심사의원들에 작은 종지를 나눠준다. 이스트와르가 보니 양념 같은데 소마는 이게 양념보다는 "고명"이라고 설명한다. 시즈닝 스파이스에 간 깨를 첨가한 것으로 취향에 따라 넣어먹는 것이다. 이것도 컵 야키소바, 컵라면류에서 따온 발상이다.
* 소마가 내놓은 스파이스는 한 종류가 아니었고 생강이나 산초가 들어간 것도 있어서 양념을 여러가지로 바꿔가며 먹는 즐거움도 있었다. 잇시키는 동료들과 맛을 바꿔가고 실험해보면서 먹는 걸로 "유대"가 생겨나고 이것이 어린시절 축제에서 친구들과 야키소바를 나눠먹는 추억을 자극한다고 여긴다. 그래서 리액션도 동료들과 여름 축제를 즐긴 추억과 비슷한, 그런 소마의 향기.
- 정진(1976) . . . . 2회 일치
* 《[[스파이 (드라마)|스파이]]》 (KBS2, 2015년) - 태식 역
- 진격의 거인/86화 . . . . 2회 일치
* 그는 아들 지크를 이중스파이로 마레의 계획에 따르게 하되 시조 거인의 힘을 탈환해 엘디아인측에 붙도록 지시한다.
* 그리샤는 아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마레 측에 협조하는 척하면서 시조 거인의 힘을 빼앗아 돌아오라는 이중스파이 임무를 맡기게 된다.
- 채수빈 . . . . 2회 일치
| [[스파이 (드라마)|스파이]]
- 최홍만 . . . . 2회 일치
11월 10일, 경기 도중 이롱이 스피닝 킥을 차다가 로블로를 맞은 듯 했고, 최홍만이 속행 불가 의사를 밝히자 이롱의 승리를 선언했다. 이에 국내의 팬들은 마스파이트가 대놓고 편파를 한다고 비난했으나, 슬로우모션 캡쳐 결과 타격 위치가 치골이었고 이에 [[심건오|건오]]했다는 비아낭을 받았다. 게다가 경기 내내 최홍만은 유효타 제로에 저우진펑전 때처럼 이롱에게 일방적으로 로킥과 안면 펀치를 허용하며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함 그 자체.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욕이나 악플조차 달리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 자체에서 멀어진 듯 하다.
격투기 선수로서는 엄청난 무기라고 볼 수 있는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긴 리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리치를 거의 이용하지 못하는데, 이는 위에 서술된 스피드의 문제도 있지만 최홍만 본인의 격투 스타일이 그다지 리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도 있다. 격투기 데뷔 시절부터 최홍만은 [[아웃복서|거리를 유지하며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스타일]]보다는 [[인파이터|적극적으로 들어가서 큰 스윙을 날리는 스타일]]을 썼는데, 이는 역설적이게도 그가 본인의 리치를 제대로 이용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을 반증하기도 한다.[* 물론 격투기 선수마다 자신에게 맞는 격투 스타일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의 리치가 상대보다 길면 인파이팅보다는 아웃복싱을 구사하는 것이 본인에게 더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상대는 때릴 수 없는데 자신만 때릴 수 있는 상황이 있다는 사실은 격투기 선수로선 매우 큰 무기나 다름없다.] 전성기 시절에는 맷집이라도 강해서 얼굴 몇 대 맞아도 그냥 씹고 달려드는 게 가능했지만, 안면 타격 공포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은 그러지도 못하고 있다. 관중 및 시청자들이 볼 때 최홍만의 문제는 안면 타격을 받는 것에 대한 공포 때문인지 저돌적인 모습도 제대로 안 보여주고 있고, 거기에 반격을 당하는 것에 대한 공포도 있기 때문인지 적극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는 모습도 제대로 안 보여주고 있는, 말 그대로 이도 저도 아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도 엔젤스파이팅에서 적극적으로 펀치를 뻗으며 러쉬를 하든 등 전성기시절의 모습을 어느정도 보여줬다.]
-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스포일러 . . . . 2회 일치
* '''스파이더맨은 유투브 유명인사.'''
* 스파이더맨은 일종의 알바개념으로 일시적인 참전.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연합군 . . . . 2회 일치
적 보병을 한번에 물어죽일 수 있는 유닛. 스파이를 탐지할 수 있다.
* 스파이
- 하이큐!! . . . . 2회 일치
기존의 배구 만화들이 에이스 스파이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던 반면, 하이큐!!는 세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구에서는 흔히 하는 말로, '[[야구]]를 [[투수]] 놀음이라 한다면 [[배구]]는 세터 놀음' 이라 한다. 그만큼 배구에서 세터란 포지션이 중요하며, 이는 작중에서 [[코즈메 켄마]]가 '세터는 가장 능력이 좋은 사람이 하는 포지션' 이란 대사로도 언급된다. 이처럼 현실 배구에서는 가장 중요한 포지션임에도 그 특성상 화려함은 떨어지는 포지션[* 아예 [[히나타 쇼요]]는 세터에 대해서 '수수하고 어려운 포지션'이라고 말한다.]이라, (시각 매체인) 만화에서 세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려면 작가의 역량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이큐!!는 이 세터들을 중심으로 경기를 묘사한다. 그래서인지 작중 등장하는 세터들은 유독 [[사기캐]]와 [[먼치킨]]들이 많은데, 그 정점에 본작의 투탑 주인공 중 하나인 [[카게야마 토비오]]가 있다.
작가는 고등학생 시절 부활동으로 배구를 했으며, 배구 만화에 대한 구상은 이때부터 있었던 걸로 보인다. 세터가 주인공에, 천재 세터가 스파이커에게 맞춰 주는 만화를 그릴 생각이었다고.
- 하이큐/223화 . . . . 2회 일치
* 츠키시마가 스파이크를 때리지만 여전히 다테 공고의 블록은 뚫리지 않는다.
* 타나카가 스파이크를 때리지만 너무 블록을 의식한 탓에 네트에 맞는다.
- 하이큐/233화 . . . . 2회 일치
* 드디어 시합개시. 첫 공격은 카라스노 측의 서브. 카게야마가 서브를 넣지만 아웃이 된다. 서브권은 츠바키하라에게. 이와무로가 서버다. 타나카가 받아내지만 어설펐다. 우카이 코치는 취약지점을 당연하다는 듯 노리는 서브라고 평한다. 타나카가 흘린 공을 어떻게든 커버, [[사와무라 다이치]]의 스파이크로 이어진다. 츠바키하라는 리시브에 성공, 에이스인 4번 테라도마리로 이어간다.
* 테라도마리는 190cm에 이르는 장신. 다소 흐트러진 상황에서도 칠 수 있고 후위에서도 공격적이다. 우카이 코치는 사전에 "블록 위로 맞는 상황을 피하도록" 지시했다. 그리고 첫 공격부터 블록 위로 쳐대는 테라도마리. [[니시노야 유]]가 아슬아슬하게 막아낸다. [[아즈마네 아사히]]가 타나카에게 토스를 올리지만 평소보다 길게 올라갔다. 공은 츠바키하라에게 넘어가고 반격이 스파이크를 막아내지 못한다. 츠바키하라의 연속득점. 스코어는 0대2.
- 하이큐/245화 . . . . 2회 일치
카게야마의 묘사처럼 "동", 하고 뛰어 오른 호시우미가 상대측 블록의 위에서 스파이크를 꽂아넣는다. 야마구치는 그 점이 대단하다며 혹시 잡지 같은데 실린 적은 없냐고 묻는다. 옆에 있던 카게야마는 그가 취재받는걸 싫어해 그런 적이 없다고 대답해준다. 히나타는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난다.
* 호시우미는 그저 점프가 대단한 스파이커가 아니다. 수비면에서도 리시브와 블록, 위치를 가리지 않고 고르게 활약하는 좋은 선수다.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는 그는 중계진도 혀를 내두르며 칭찬을 아끼지 않을 만큼 빛나는 활약을 한다. 그 플레이에 관중들까지 단숨에 팬으로 만든다. 그리고 자신의 서브 차례에서 깔끔한 점프 서브로 서브 에이스까지 기록하는 등, 그야말로 전천후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 하이큐/251화 . . . . 2회 일치
아츠무는 그 자세에서 논 스톱으로 세트업, 속공으로 전환시킨다. 오미미가 받아서 스파이크. 점수는 5대 3으로 이나리자키가 다시 2점 리드.
* 이번엔 오사무의 서브. 그런데 [[스나 린타로]]가 [[하이큐/250화|호각 소리에 맞추다시피]] 바로 서브를 때린 것에 비해, 오사무의 움직임은 느긋하다.[* 주심이 서브 신호를 보내고 8초 안에 서브 해야 한다.] 거의 8초를 꽉 채운 뒤 서브. 이건 고의적으로 넣은 "간격"이다. 작전이 먹혔는지 카라스노의 리베로 [[니시노야 유]]가 반 걸음 느리게 반응한다. 그래도 제대로 리시브. [[타나카 류노스케]]가 놓치지 않고 스파이크로 연결, 1점 따라붙는다.
- 하이큐/255화 . . . . 2회 일치
* 이어지는 공격. [[마지로 알렝]]의 스파이크. [[니시노야 유]]가 받아낸다. 카게야마는 튀어오른 공을 곧바로 세트업, 두 번째 괴짜 속공 시도다. 불규칙한 궤도지만 아츠무의 시야를 벗어나진 못한다. 자신이 직접 리드 블록을 시도하는 아츠무. 그런데 이번엔 사정이 다르다. 체공하는 히나타의 눈이 뻗어오는 손아귀들을 뚫어지게 관찰한다.
* 블록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스파이크. 라인을 넘어갔지만 심판의 판정은 터치 아웃. 아츠무의 손끝을 아슬아슬하게 스치고 내리꽂혔다. 아츠무는 믿기지 않는 얼굴로 감탄. 열세로 몰려가던 카라스노는 추격의 고삐를 죄었다.
- 하이큐/257화 . . . . 2회 일치
* 그리고 이 작전의 첫 시험대. 아츠무는 이번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괴짜 속공으로 나온다. 카라스노 진영의 수상한 움직임. 오사무가 뒤에서 달려나오자 마자 히나타도 뛴다. 커밋 블록.[* 블로커가 스파이커의 움직임에 맞춰서 뛰는 블록을 뜻한다.] 이 예상 외의 움직임이 먹힌다. 정확하게 괴짜 속공을 셧아웃. 공을 이나리자키 진영으로 돌려보낸다. 그대로 카라스노의 득점 인정. 의외의 실적에 카게야마, 츠키시마, 우카이 코치의 눈이 번쩍 뜨인다. 하지만 가장 놀란건 성공한 히나타 자신.
* 이나리자키의 서브. 공이 히나타에게 연결되지만 이번 스파이크는 실패. 블록에 막힌다. 다시 공을 가져간 아츠무가 또 괴짜 속공. 이번에는 히나타의 블록이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다행히 [[사와무라 다이치]]가 리시브.
- 하이큐/266화 . . . . 2회 일치
* 상대를 달리보기 시작한건 야마모토 만이 아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야마모토가 투자한 근성도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전국대회 예선이 시작될 쯤에는 스파이커로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고 세터인 코즈메와 함께 "네코마의 1학년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기에 이르렀다. 그즈음 코즈메는 단순한 세터가 아니라 팀의 사령탑, 네코마의 뇌로써 소질을 보였다. 둘의 개인적인 감정은 딱히 해소된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피차 "적이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여길 정도로 실력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봄고 2일차. 코즈메는 결국 야마모토를 "토라"라고 불렀다. 사루카와의 스파이크가 쿠로오를 맞고 좌측으로 빠졌다. 코즈메의 신호에 맞춰 야마모토가 커버했다. 공은 다시 코즈메에게. 코즈메는 다시 야마모토에게 세트업. 그러나 사루카와의 블록이 빨랐다. 사루카와의 득점. 하지만 네코마 벤치에서 지적한 건 코즈메 쪽이었다. 방금 또 "귀찮음"이 발동한 걸 들킨 것이다. 오버로 올릴 수 있는 공을 언더로 올렸기 때문이다. 올리는 입장에선 오버 쪽이 조금 더 공이 드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오버로 높은 지점에서 올리는 쪽이 언더에 비해 안정적이고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했다.
- 한국진 . . . . 2회 일치
* 《[[스파이 (2013년 영화)|스파이]]》 (2013년) - 수방사 헬기 조종사 역
- 현아 . . . . 2회 일치
2011년 12월에 [[현아]]는 같은 소속사의 가수이자 [[비스트 (음악 그룹)|비스트]]의 멤버 [[장현승]]과 함께 유닛 그룹 [[트러블 메이커 (음악 그룹)|트러블 메이커]]를 결성했다.<ref>{{뉴스 인용|제목='뮤직뱅크' 장현승-김현아 '트러블메이커' 컴백 예고|확인날짜=2011-11-26|url=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13323|출판사=리뷰스타|저자=김혜정|날짜=2011-11-25}}</ref> 트러블 메이커는 12월 1일 첫 미니 앨범 《[[Trouble Maker (EP)|Trouble Maker]]》를 발매했고, 동명의 타이틀곡 〈Trouble Maker〉로 활동을 시작했다. 〈Trouble Maker〉는 좋은 반응을 얻으며 [[K-Pop 빌보드 핫 100]] 최고 2위까지 올라갔고,<ref>{{웹 인용|제목=BILLBOARD K-POP HOT100 12월 3주차|출판사=[[빌보드]]|url=http://www.billboard.co.kr/v1/chart.php?t=3&query=&pubdate=2011-12-14|확인날짜=2011-12-12}}</ref> [[가온 디지털 차트]]에서는 1위를 했다.<ref>{{웹 인용|제목= 2011년 12월 다섯째주 디지털 종합차트|출판사=가온 차트|url=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total/list.gaon |확인날짜=2011-12-12}}</ref> 그러나, 〈Bubble Pop!〉과 똑같이 공연 중 안무 선정성 문제가 일어나 결국 안무를 수정했다.<ref>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11120913181888325&type=1&outlink=1</ref> 2012년 3월 현아는 [[스파이시칼라]]와 손을잡고 현아 위드 스파이시칼라라는 브랜드를 론칭했고, 50년대 낙관주의와 60년대 레트로 빈티지 무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자신의 이름 내건 브랜드 론칭|확인날짜=2012-03-15|url=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203141127323&mode=sub_view|출판사=bntnews|저자=이형준|날짜=2012-03-14}}</ref> 2012년 여름에는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싸이 강남스타일, 유재석 노홍철 김현아 ‘3인 3색 댄스 화제|url=http://www.interview365.com/news/27962|출판사=인터뷰365|저자=장민혜|날짜=2012-07-13|확인날짜=2012-08-07}}</ref> 2012년 8월 15일에는 〈강남스타일〉을 여자의 입장에서 재해석한 〈오빤 딱 내 스타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ref>{{뉴스 인용|제목=싸이·김현아, '오빤딱내스타일' 뮤비공개..섹시·상큼↑|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81512060525950&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길혜성|날짜=2012-08-15|확인날짜=2012-08-05}}</ref> 〈오빤 딱 내 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투브]] 조회수 1억 건을 넘기며 [[소녀시대]]의 〈[[Gee (노래)|Gee]]〉를 제치고 〈강남스타일〉에 이어 유튜브 역대 가장 많이 본 동영상 한국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오빤 딱 내 스타일' 1억뷰 돌파..싸이 효과!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102111121506368&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윤성열|날짜=2012-10-21|확인날짜=2012-10-21}}</ref> 2012년 10월 21일에는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MELTING]]》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Ice Cream〉은 [[가온 디지털 차트]] 1위에 올랐고, [[코리아 K-Pop 핫 100]]에서는 최고 6위에 올랐다. 2012년 12월 29일 SBS 《[[SBS 가요대전|가요대전]]》을 앞두고 현아는 [[효린]], [[전효성]], [[니콜 (1991년)|니콜]], [[나나 (가수)|나나]]와 함께 대즐링 레드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27일 [[용감한 형제]]와 똘아이박이 작곡한 〈이사람〉을 발매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효린]]·[[전효성]]·[[니콜 (1991년)|니콜]]·[[나나 (가수)|나나]], SBS '가요대전'서 대즐링 레드 결성|url=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212280748241118|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최두선|날짜=2012-12-28|확인날짜=2014-01-08}}</ref>
- 1000가지 위기의 순간 . . . . 1회 일치
[[http://www.spike.com/shows/1000-ways-to-die|스파이크 방송사 하위 웹사이트]]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기술 . . . . 1회 일치
해당 기술의 청사진이 있으면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청사진은 이벤트나 디시전으로 얻거나 산업 스파이 행위로 다른 나라에서 훔칠 수 있다.
- 고유민 . . . . 1회 일치
고질적인 문제를 이겨내지 못해서 시즌 후반엔 내내 닭장에 있었고, 2016년 3월 13일 흥국생명과의 플레이 오프 2차전에서 [[한유미]]와 [[정미선(배구선수)|정미선]]이 수비라인이 동시에 붕괴되는 초유의 사태에 양철호 감독이 2세트부터 선발 출장을 시키는 강수를 뒀고 4세트엔 여지없이 붕괴되어 한유미와 교체되었지만, 그런대로 근근히 3세트까지 버텨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특]][[대전 KGC인삼공사|정]]팀들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 정시영의 공격을 블로킹하여 포스트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챔피언 결정전에 교체멤버로 분류되었으나 2차전에 교체출장으로 생애 첫 챔피언 결정전에 무리없이 출장했고, 3차전 마지막 세트에 출장하면서 팀의 우승에 한몫 거들었다.
- 권오현(배우) . . . . 1회 일치
* 《[[스파이 파파]]》 (2011년) - 지순 아빠 역.
- 김보정 . . . . 1회 일치
* 2014년 12월 5일 ~ 2015년 1월 4일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 ... 니나 역
- 김주환(탤런트) . . . . 1회 일치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완벽한 스파이]]
- 김진(배우) . . . . 1회 일치
* [[2007년]] [[MBC 에브리원]] 《천하무적 스파이크 왕》
- 뉴 워리어즈 . . . . 1회 일치
* 스칼렛 스파이더
- 도영(1996) . . . . 1회 일치
* 영화 취향은 가족 영화라고 하며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쳐패스트를 재미있게 보았다고 한다. 명절에 다시 보면 좋을 영화로 해리포터 시리즈를 추천한 적도 있다. [* 팬싸인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해리포터에서 가장 좋아하는 배역은 헤르미온느.]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본 이후로 [[https://www.youtube.com/watch?v=9BlLLxzdEQM|마블 시리즈를 정주행]]하고 있다고 한다. 어벤져스 4가 1년 후에 나온다는 것을 [[공명(배우)|친형]]에게 듣고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참고로 도영의 마블 최애는 닥터 스트레인지. 루키즈 시절 문답에 따르면 어릴 적 좋아했던 히어로는 스파이더맨이라고.] 어린 시절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영화는 벅스 라이프.[[https://www.youtube.com/watch?v=42086v2MrNI|영상]] [* 그 중 모 애벌레 캐릭터를 특히 좋아했던 것 같다.]
- 마니교 . . . . 1회 일치
297년 이집트를 방문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마니교도의 숫자가 엄청난 것에 경악하였다. 디오클레티아누스는 마니교가 [[페르시아]]를 기원으로 하였기 때문에, [[스파이]]라고 여겨서 탄압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콘스탄티누스 1세의 [[밀라노 칙령]]으로 로마 제국 내에서 신교의 자유가 인정되자, 마니교 역시 각지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기독교가 국교가 되는 392년에 이를 때까지 약 80년 동안, 마니교와 기독교는 로마 제국에서 대립을 계속하게 되었다.
- 맥시멈즈 . . . . 1회 일치
* 버그 - [스파이더맨] 패러디. 네개의 팔을 가지고 있다.
- 무라하치부 . . . . 1회 일치
이 때부터 이시카와 일가에 대한 따돌림이 시작되었다. 모내기 철이 되었지만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 않고, 인사조차 피하게 되었다. 주민들 일부는 이시카와의 장학금을 막으려고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었다고 하며, 초등학생인 이시카와의 여동생에 대해서 "빨갱이", "스파이"라는 야유를 하는 사례도 있었다.
- 미스터 피어 . . . . 1회 일치
본명 애런 페이건. 3대 미스터 피어의 조카이다. 1대부터 3대까지 데어데블의 적이었지만 그는 스파이더맨의 적이 되었다. 닉 퓨리의 시크릿 워에도 등장했다.
- 미스터 하이드 . . . . 1회 일치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데어데블]]과도 자주 싸웠으며 [[어벤저스]]의 적대 팀인 [[마스터즈 오브 이블]]에 가입하기도 했다.
- 박노식(1971) . . . . 1회 일치
||<|3> 2011년 || 스파이 파파 || 전파사 주인 || ||
- 박희광 . . . . 1회 일치
박희광은 만주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통의부, 참의부에서 활동하였으며,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일본 영사관 습격, 친일파 정갑주와 가족 암살, 독립운동가 체포를 위해 활동한 스파이 배정자(裵貞子, 일본식 이름: 다야마 사다코) , 이용구, 최정규 암살임무 등 항일 독립운동단체와 임시정부에 무기와 군자금을 조달 했었다.
- 배경 세계 공유 . . . . 1회 일치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마블의 몇몇 캐릭터의 판권을 가진 소니측에서 진행하는 세계.
- 붐(연예인) . . . . 1회 일치
* 《천하무적 스파이크왕》(MBC 드라마넷)
- 블랙 클로버/128화 . . . . 1회 일치
백야의 마안이 심은 스파이는 스스로 자각없이 백야의 마안에 협력하는 "무의식의 배신자"일 거라고 추측하고 있는데 그게 마법인지 다른 어떤 수단에 의한 건지는 확신이 없다. 로열 나이츠 시합에서는 뭔가 꼬투리를 드러낼 거라고 생각하던게 마르크스의 회상으로 드러났다.
- 블루 마블 . . . . 1회 일치
위에서도 조금은 언급했지만, 이런 초능력들을 제외하더라도 그 자존심 강하고, 누군가를 쉽게 인정하지 않는 [[닥터 옥토퍼스|우월한 스파이더맨]]조차 물리학계의 권위자로서 존중해줄 정도로 뛰어난 과학자다.
- 상디 . . . . 1회 일치
[[나미(원피스)|나미]]나 [[니코 로빈]]과는 다르게 지식량이나 정보 수집 능력 면에선 떨어지지만 '''주어진 상황 자체를 바꿔 버리는 전략안'''이 특출해 해적단 내에서 비공식적인 참모 역을 맡고 있다.[http://blog.naver.com/zt777/20175605172 일단 밀짚모자 멤버 중 조커 겸 히든카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건 부정할 수 없을 듯 하다.][* 그러나 해당 링크의 인터뷰 내용은 루머일 가능성이 있다. 상디가 조커 포지션인건 사실이지만 결말에 영향을 끼칠 정도의 활약이 있을거라고 보장할수는 없다는 것.] 루피와 조로와 함께 해적단의 주 전투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면서도 완력에 의존하는 [몽키 D 루피|이] [롤로노아 조로|둘]과는 달리[* 그런데 조로는 무조건 완력에 의존하는게 아니고 적어도 전투에 관한한 머리만큼은 밀짚모자 일당 중에서도 최상급이다. 더구나 루피 부재시 자신이 선장 루피를 대신하여 전략이나 작전을 지시하는 등 상디와는 다른 방향의 두뇌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오히려 루피야말로 순수하게 완력과 본능에 의존하는 스타일에 더 가깝다.] 일행의 식단을 책임지고 있으면서도 전황 자체를 유리하게 바꿔버리는 능력을 보여주는 등, 밀짚모자 해적단에서는 전술전략 양쪽을 모두 갖춘 유일한 멤버이다. 쉽게 말하자면 루피와 조로가 [[람보]]같은 케릭터라면 상디는 [[007]] 같은 스파이 스타일. 예를 들면 [[바로크 워크스]]의 꼬리를 잡거나, [[갓 에넬]]의 비행선을 망가뜨리거나, 정의의 문을 닫아 해류를 만들어 탈출을 쉽게 만들어 낸 장면들은 그의 임기응변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한 최고의 두뇌플레이. 말하자면 지략과 완력을 모두 겸비한 밀짚모자 해적단의 '''조커'''라고 할 수 있다.
- 서림 . . . . 1회 일치
* 실록과 국조보감에서 서림의 체포/투항 시기나 정황이 다르다.(남대문 밖/구월산) 실록에서는 서림이 도적과 다시 연락했다는 기록도 있는 것을 보면, 한 번 체포된 뒤에 남치근에게 포섭되어 한동안 [[이중스파이]]로서 활동했을지도 모른다. 이미 남대문 밖에서 체포되어 남치근의 관리하에 있다가, 구월산으로 돌아가서 정보를 다시 빼내고 재투항 했다고 상상할 수 있을지도.
- 슈퍼걸(드라마)/1시즌 9화 . . . . 1회 일치
카라는 넌과 싸우지만 밀린다. 행크는 카라를 돕다가 넌에게 납치당한다. 알렉스는 맥스웰 로드에게 협력을 요청하지만 맥스웰 로드는 거절한다. 맥스웰 로드는 클립톤 인의 공격을 은폐하여 산업스파이의 공격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 슈퍼맨 리벤지 스쿼드 . . . . 1회 일치
[[마블 코믹스]]에도 비슷한 팀인 [[스파이더맨 리벤지 스쿼드]]가 있다.
- 승리(빅뱅) . . . . 1회 일치
* 중국판 [[프로듀스 101]] 걸스파이팅 출연
- 시티락 . . . . 1회 일치
관련 캐릭터는 스테그론(Stegron)이 있다. 스테그론은 새비지 랜드에서 일을 낸 록슨(Roxxon)을 저지하려 했고, 이때 헐크와 함께 스테그론을 도운 것. 한편 스테그론의 의도를 안 [[스파이더맨]]와 새비지 랜드의 관련 캐릭터인 [[카자르]](Ka-Zar)와 [[셰나]](Shanna)도 협력했다.
- 식극의 소마/186화 . . . . 1회 일치
* 하야마는 자신의 케이준 스파이스를 고기에 뿌려두고 소스 준비에 들어간다.
- 식극의 소마/189화 . . . . 1회 일치
* 프라이드 베어 자체는 야생고기와 케이준 스파이시가 조화된 자극적인 맛과 매운 맛의 조화. 그레이비 소스는 거기에 부드러움과 달달함을 추가시킨다. 자극과 부드러움, 매콤함과 달달함의 환상적인 대비로 굉장히 입체적인 맛이 연출된다. 소우에는 이것이 하야마의 재능과 연구성과가 있기에 낼 수 있는 것이라 격찬하며 그 맛을 철벽같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난공불락의 성벽에 비유한다.
- 씽(마블 코믹스) . . . . 1회 일치
* 의외로 [[말장난]]을 자주 하는 편. 자기 자신을 말할 때에는 '그림 여사의 푸른 눈 소년'이라든지, '피튜니아 고모의 사랑스런 조카' 같이 빙 둘러서 이야기 하는 말이 많고, 주로 하는 'It's clobberin time'을[* 여담으로 WWE소속 프로레슬러 [[CM 펑크]]가 등장 시 외치는 대사도 여기서 따왔다.] 가지고도 말장난을 하며, [[휴먼 토치]] II는 그 말장난에 자주 맞장구를 쳐주고 [[스파이더맨]]과는 서로 자기 유머가 더 잘났다고 싸우고 있다. 《[[월드 워 헐크]]》에서는 [[센트리]]의 힘에 대해 '폭발하는 100만 개의 태양'이라 말장난을 했는데, 여기에 낚여 센트리 최강론을 미는 사람들도 있다(...).
- 애니멘 . . . . 1회 일치
본명 Francois LeBlanc. 개구리 스타일이다. 스파이더맨과 관련이 있는 프로그맨과는 별개의 인물.
- 에릭 (가수) . . . . 1회 일치
* 2011년 [[KBS2]] 《[[스파이 명월]]》 ... 강우 역 (주연)
- 엔포서스 . . . . 1회 일치
얼티밋 스파이더맨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는 캐릭터에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옥스는 거구의 흑인이 되었고, 펜시 댄은 무술가 대신 총잡이가 되었다.
- 월드 인 컨플릭트/유닛 . . . . 1회 일치
* 공격능력: 헬파이어 미사일(미국)/AT-6 스파이럴 미사일(소련)/HOT 미사일(NATO) - 먼 거리의 차량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한다.
- 유언/영화 . . . . 1회 일치
== 스파이더맨: 홈커밍 ==
- 유지인(1956) . . . . 1회 일치
* [[2011년]]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스파이 명월]]》 ... 리옥순 역
- 윤주상 . . . . 1회 일치
* [[2005년]] [[MBC]] 미니시리즈 《[[달콤한 스파이]]》 ... 서장 역
- 이기열(배우) . . . . 1회 일치
* 2005년 [[MBC]] 《[[달콤한 스파이]]》 - 왕사발 역
- 이주현(배우) . . . . 1회 일치
* [[달콤한 스파이]] - 강준
- 이준(배우) . . . . 1회 일치
그리고 런닝맨 연출진들의 마음에 들었는지 같은해 7월 22일자 [[런닝맨]]에서는 그룹 멤버들을 빼고 단독 출연했다! 여기서도 이동 중에 혹시 스파이가 아니냐는 아이돌팀 멤버들의 의심에 '''"내가 그럴 급이 아냐!"'''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어머니 나이를 왜 공개하냐는 정용화의 핀잔에 '''"우리엄마 나이 내가 공개하는데 왜?"'''하면서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 중간 미션인 뜀틀 배구대에서는 쓸데없이 높게 뛰는 퍼포먼스를 남발하다가 자신에게 날아온 배구공을 제대로 토스하지 못해 팀을 패배하게 만들었다(마침 그게 런닝맨팀의 매치포인트 경기였다). 최후의 추격전에서는 [[개리(리쌍)/런닝맨|개리]]를 피해 달아나다 [[김종국/런닝맨|호랑이]]를 맞닥뜨려서 또 다시 '''"오와아아아아악!"'''이라는 비명을 남기고 횡사.[* 뒤에서 추격해오던 하하까지 기겁했다.] [[단말마]]가 무엇인지 시범을 보이면서 본의 아니게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 이지현(1983) . . . . 1회 일치
--정말이지 역대급--게리롱 푸리롱이라는 키워드로도 유명하다. [[KM]]의 모 가요프로에서 쥬얼리가 [[스파이스 걸스]]의 2 become 1을 부르게 됐는데, 가사 중 Get it on과 Put it on을 '''게리롱, 푸리롱'''이라고 발음해버린 것이었다.~~덕분에 우리나라에선 원곡이 아니라 걍 게리롱푸리롱으로 저 노래를 아는 사람이 더 많다~~ 당시에는 매우 안 좋은 의미로 센세이셔널한 파급력을 일으켰다. 이지현 본인이 가수를 그만둔 것에는 이 사건도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한 듯 보인다.
- 절대가련 칠드런/436화 . . . . 1회 일치
* 산노미야 시호는 사카키가 깨우고도 기억하지 못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사카키는 자신이 스파이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한다.
- 정다혜(1987) . . . . 1회 일치
* 2011년 [[KBS2]]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 김은주 역
- 천보영 . . . . 1회 일치
* [[2014년]] - LOL 2014 월드 챔피언십 스파이럴캣츠 코스프레 객원 모델
- 최지우(영화배우) . . . . 1회 일치
2012년 마지막 [[런닝맨]] 게스트~~스파이~~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런닝맨들은 트루개리쇼 때와 마찬가지로 다 알고 있었다.]
- 츠키시마 케이 . . . . 1회 일치
인터하이 3차 예선, 아오바죠사이와의 시합에서 [wiki:"스가와라 코시" 스가] 및 [wiki:"카게야마 토비오" 카게야마]와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가는 카게야마와 교체되면서 카게야마에게 '츠키시마는 '''정면으로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니 직접적으로 생각을 물어보아야 한다'는 뉘앙스의 조언을 했다. 이 조언을 들은 카게야마가 경기 중 츠키시마 본인에게 방금 토스는 어땠냐고 정면으로 물어오자 처음에는 '닥치고 이 공을 때려, 서민'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짜증난다고 답했다. 이후 카게야마가 무슨 뜻이냐고 되묻자, '생각을 하는 것은 너뿐만이 아니다, 내게도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으니 균일한 토스를 달라'고 --웬일로 짜증을 내지 않고 차분하게-- 대답해 주었다. 카게야마는 그 말을 듣고 고분고분하게 츠키시마가 본인의 생각대로 공을 칠 수 있도록 보다 유연한 토스를 올려준다. 이 토스를 활용하여 츠키시마는 수준급의 페이크를 여러 번 보여주었고, 마지막에는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스파이크로 결국 점수를 따낸다. ~~장하다 츳키~~
- 캡틴 아메리카 . . . . 1회 일치
원래 아무런 [[초능력]] 없는 보통 사람이었으나 슈퍼솔저 혈청에 의해 강화된 육체를 지니고 있다. 그러다보니 [[헐크]]나 [[스파이더맨]] 정도는 아니나 보통 사람은 가볍에 뛰어넘는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다.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소련군 . . . . 1회 일치
적 보병을 한번에 물어죽일 수 있는 유닛. 스파이를 탐지할 수 있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 . . . 1회 일치
* 프로이센 스파이크 헬멧 - "오랑캐들은 품위있는 옷차림을 한 자를 두려워한다."
- 페어리 테일/507화 . . . . 1회 일치
*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다시 공격을 감행한다. 코브라가 오거스트의 마음을 읽는데 오거스트도 똑같이 코브라의 마음을 읽는다. 공격은 해보지도 못하고 지팡이에 맞고 날아가는 코브라. 완전히 리타이어한 듯 했던 레이서도 다시 한 번 스피드를 살려 접근해 보는데 오거스트는 "느리다" 한 마디로 일축하며 기절시킨다. 미드나잇은 "스파이럴 페인"이란 기술로 오거스트 주변의 땅으로 옭아매는데, 그는 "재미있는 마법이지만 나도 습득한 것"이라며 그들이 있는 일대를 회전시켜서 반격한다. 꼼짝도 못하고 당하는 일행. 제라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지 못한다.
- 프리덤 파이터즈 . . . . 1회 일치
* [[앨리어스 더 스파이더]](Alias the Spider)
- 핀 팡 품 . . . . 1회 일치
고르길라(Gorgilla), 일렉트로(Elektro)[* [[스파이더맨]] 계열인 [[일렉트로]]와는 동명이인이다.], 구감(Googam)과 같이 '핀 팡 포'(Fin Fang Four)라는 팀[* [[판타스틱 포]] 패러디로 보인다. 그리고 표지 중 하나는 [[어벤저스]] 코믹스 표지 패러디.]을 만들기도 했다.
- 하리수 . . . . 1회 일치
* [[2013년]] 《하리수의 성스러운 밤》 스파이스 TV(현 [[플레이보이TV]])
- 하이큐/209화 . . . . 1회 일치
* 전국 Top3 스파이커 중 유일한 2학년으로 카게야마도 아는 유명한 선수.
- 하이큐/211화 . . . . 1회 일치
* 이전에 카라스노 3학년 회상 중 다이치가 "볼을 줍는 동안에도 얻는 게 있다"고 말한 적 있다. 스파이커의 모션을 보고 코스를 읽는다는 내용이었는데, 히나타의 깨달음도 같은 것 아닐까? 블로커로서 성장할 기회가 될 수도
- 하이큐/213화 . . . . 1회 일치
* 고시키의 스파이크를 관찰하다 보니 공의 코스를 읽는 눈이 길러진다.
- 하이큐/217화 . . . . 1회 일치
* 이번엔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로 스파이크를 꽂아넣는다.
- 하이큐/218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고시키가 잘 받아서 스파이크를 때려 득점.
- 하이큐/221화 . . . . 1회 일치
* 우카이 코치는 시라토리자와전 때 츠키시마의 활약을 예로 들며 좋은 블록은 스파이커는 물론 세터도 압박한다고 말한다.
- 하이큐/228화 . . . . 1회 일치
* 주장 지시도 있고 하니 히나타도 서둘로 귀가하지만 집에 가서도 개인연습을 시작한다. 학교에선 카게야마가 있으니 주로 스파이크 연습을 하지만 리시브는 집에서 혼자 연습하는 것. 집에 있던 여동생이 기웃거리자 여동생에게도 시켜준다. 나츠는 자신만만하게 덤비지만 만만치가 않다.
- 하이큐/234화 . . . . 1회 일치
츠키시마의 서브. 테라도마리가 받아서 마루야마가 스파이크. 사와무라가 리시브한다. 카게야마가 좋은 리스브라고 생각하며 세트 포지션으로 들어가는 순간.
- 하이큐/239화 . . . . 1회 일치
경기는 테라도마리의 스파이크로 츠바키하라가 1점 차로 바싹 따라붙는다. 오오사도 감독은 또다시 히메카와의 서브엔 "가장 큰 아군"이 있지 않냐고 격려한다.
- 하이큐/244화 . . . . 1회 일치
* 에이와의 TO 종료. 경기가 재개된다. 에이와의 서브를 코미가 리시브. 아카아시가 보쿠토에게 올린다. 블록이 세 명이나 따라 붙지만 보쿠토는 절묘하게 라인에 걸치는 스파이크로 블록을 농락, 역전을 성공시킨다.
- 하이큐/260화 . . . . 1회 일치
* 카라스노의 역전으로 경기의 흐름이 반전됐다. 과연 카라스노는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이 또한 야마구치에게 달렸다. 야마구치의 2회차 서브. 이번에도 공은 오지로에게. 하지만 그도 두 번은 실패하지 않는다. 정확힌 리시브. 아츠무가 방금 전 무안준 것을 보상하듯 "나이스 리시브!"라고 힘차게 외친다. 그와 동시에 세트업, 강렬한 스파이크로 카라스노 진영에 돌아온다. 이번엔 야마구치의 리시브. 공인 야마구치를 날려보내다 시피하며 멀리 튕겨나간다.
- 하이큐/264화 . . . . 1회 일치
* 27 대 25. 카라스노의 역전. 역전에서 이어진 1세트 선취 벤치로 향하는 이나리자키 팀의 표정이 밝지 못하다. 파란이 일어났다. 중계석은 "최강의 도전자"로부터 "미지의 강호"가 1세트를 갈취했다고 표현했다. 스나의 스파이크를 막은 블록과 거기서 이어진 최후의 일격. 중계석에서는 이 두 플레이의 가치를 높이 쳤다. 타나카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뒤집힌 셈이다.
- 허안나 . . . . 1회 일치
* [[KBS 2TV|KBS2]] 《[[스파이 명월]]》 까메오 2011.08.08
- 황두진 . . . . 1회 일치
2007-2009
'메가시티 네트워크: 한국현대건축', 프랑크푸르트 독일건축박물관, 베를린 독일건축센터, 에스토니아 건축박물관, 스페인 바르셀로나카탈로니아건축사협회 에스파이피카소,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순회<ref>{{서적 인용|url=https://www.jovis.de/en/books/product/megacity-network.html|제목=Contemporary Korean Architecture Megacity Network, ISBN 978-3-939633-37-2|성=Sung Hong Kim / Peter Cachola Schmal (eds.) in cooperation with KAI (Korea) / DAM (Germany)|이름=|날짜=|출판사=jovis|확인날짜=}}</ref>
- 황정민(남자배우) . . . . 1회 일치
||<:>2018||<:>[[공작(영화)|공작]] || 흑금성[* 스파이의 암호명이다.]/박석영[* 극중에서의 본명.] ||주연||497만명||성공[* 손익분기점은 약 470만이고 간신히 넘었으나 500만 도달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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