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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오션/사령관 . . . . 120회 일치
[[월드 오브 탱크]]의 승무원과 비슷한 개념. 하지만 사령관 없이 플레이 할 수는 있다. 함선 성능에 페널티를 받을 뿐이지.
사령관은 퀘스트 보상으로 받거나 퀘스트를 깨면 주는 메리트로 부스터를 돌려 얻을 수 있다.
각 사령관들은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특수 능력 중 사람 대가리 같은게 있을텐데, 이건 사령관 포인트, 줄여서 CP를 요구한다는거다. 사령관 포인트는 시간이 지나면 쌓인다. 너무 느리게 쌓이는 것 같다면 함선 커스터마이즈로 깃발을 달자. 캐시템이지만.
사령관들은 능력을 다섯개 가지고 있는데 한번에 전부 해금되는게 아니라 사령관을 배치한 상태로 전투를 벌여 레벨업을 시켜줘야 조금씩 해금된다. 이 레벨업으로 등급을 올릴 수도 있다.
* 복수 주파수 소나(Multi-frequency Sonar) - 소나 탐지 쿨타임 0.3초 감소.
* 대양요새(Oceanic Fortress) - 적 항공기에게 공격 당할 시 25% 확률로 손상된 모든 모듈을 수리.
* 동력계 수리 강화 II(Enhanced Power Repair II) - 엔진과 키의 수리 속도 5% 상승.
* 물탱크 강화 I(Enhanced Water Storage I) - 잠수함 잠항 소요 시간 0.1초 감소.
* 환기체계(Ventilation System) - 조타수로 배치했을 때에만 발생. 잠수함 산소 소모량 10% 감소.
* 심해 거주자(Deep Sea Dweller) - 잠수함에 배치했을 때에만 발생. 방뢰 장갑 5% 상승.
* 조타장(Master Steersman) - 조타수로 배치했을 때에만 발생. 가속력과 조타 능력 5% 증가.
* 잠재력(Potential) - 내구력이 15% 미만일 때 75% 확률로 30초간 함선 수리 속도 15% 증가, 주포 장전 및 조준 속도 10% 증가. 비행갑판 쿨타임 10% 감소.
* 주포 장전 강화 IV(Enhanced Main Reload IV) - 포수로 배치했을 때에만 발생. 주포 장전 속도 10% 증가.
* 칠면조 사냥꾼(Turkey Hunter) - 포수로 배치했을 때에만 발생. 기관총이 사거리 내 폭격기를 우선적으로 공격함.
* 주포 보정 부스트(Main Artillery Adjust Boos) - 포수로 배치해야만 발동. 주포를 발사 할 때마다 조준 정확도 0.7% 증가.
* 잠재력(Potential) - 내구력이 15% 미만일 때 75% 확률로 30초간 함선 수리 속도 15% 증가, 주포 장전 및 조준 속도 10% 증가. 비행갑판 쿨타임 10% 감소.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장교. 통상 파괴 임무를 수행했다.
* 어뢰 장전 III(Torpedo Reloader III) - 수상함의 어뢰 장전 속도 3% 증가.
* 어뢰 장전 III(Torpedo Reloader II) - 수상함의 어뢰 장전 속도 2% 증가.
== 우수 ==
- 스틸오션/일본 . . . . 98회 일치
== 잠수함 트리 ==
Minekaze의 어뢰를 연구하면 탈 수 있다.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II ||
||<bgcolor=#cccccc> '''내구성''' || 859 ||<bgcolor=#cccccc> '''배수량''' || 720 t ||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III ||
||<bgcolor=#cccccc> '''내구성''' || 1,338 ||<bgcolor=#cccccc> '''배수량''' || 2,002 t ||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IV ||
||<bgcolor=#cccccc> '''내구성''' || 1,829 ||<bgcolor=#cccccc> '''배수량''' || 2,662 t ||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V ||
||<bgcolor=#cccccc> '''내구성''' || 2,407 ||<bgcolor=#cccccc> '''배수량''' || 2,233 t ||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VI ||
||<bgcolor=#cccccc> '''내구성''' || 3,160 ||<bgcolor=#cccccc> '''배수량''' || 2,174 t ||
>해대3형(海大三形, Kaidai IIIa) 잠수함은 1922년 당시 워싱턴 해군 조약 하에서 진행되던 8-8 함대 계획의 일부였다. 프로젝트 번호는 S26였다. 해대2형(海大二形, Kaidai II)에 기반을 둔 이 함급은 더 깊은 잠수한계와 추가적인 그물 절단기를 가지고 있었다. 해대3형은 제18전대와 제19전대 소속으로 자바해 전역에 배치되어 일곱척의 상선을 격침시켰다. 모든 해대3형이 전쟁에서 살아남았다.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VII ||
||<bgcolor=#cccccc> '''내구성''' || 4,142 ||<bgcolor=#cccccc> '''배수량''' || 2,219 t ||
>순잠3형(巡潛三形, Junsen III)을 기반으로 여덟척의 병형(丙形, Type-C)이 건조되었다. 어뢰 발사관과 어뢰 탑재량은 증가했지만 일본 잠수함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수상정찰기가 제거되었다. 2차 세계대전 동안 갑표적(甲標的, Ko-hyoteki) 모함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VIII ||
||<bgcolor=#cccccc> '''내구성''' || 5,520 ||<bgcolor=#cccccc> '''배수량''' || 1,833 t ||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X ||
||<bgcolor=#cccccc> '''내구성''' || 8,835 ||<bgcolor=#cccccc> '''배수량''' || 3,550 t ||
- Victoria II . . . . 91회 일치
1836년 1월 1일부터 시작하는 캠페인. 멕시코는 독립을 선언한 텍사스를 상대로 전쟁 중이며, 오스만 제국은 사실상 독립 국가였던 트리폴리를 다시 복속시키기 위해 전쟁 중이다. 아직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분할"이라고 불릴 유럽 국가들의 침략을 받지 않았으며 동아시아 역시 아편 전쟁으로 시작될 서양과의 불쾌한 접촉을 아직 겪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현재의 오리건 주, 워싱턴 주가 될 자리와 사할린, 아프리카 대다수 지역, 태평양의 많은 섬들은 아직 제대로 된 국가가 자리잡지 못한 상태이다.
1861년 7월 1일부터 시작하는 캠페인. 이탈리아는 통일을 완수하여 열강의 자리에 올라갔으며, 한때 열강이었던 스페인은 이탈리아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탈락해버렸다. 아편 전쟁으로 홍콩을 강탈당한 중화제국은 천왕이 이끄는 태평천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은 멕시코에게서 텍사스와 캘리포니아를 강탈하고 현재의 국경선을 거의 완성했지만 독립을 선언한 아메리카 연합국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오스만 제국은 튀니스와 트리폴리를 자국 영토로 합병하고 이집트에게서 중동 지방을 빼앗았다. 프랑스 역시 알제리를 완전히 먹어치웠고. 한편 일본은 미국의 영향권 내에서 근대화를 끝마쳐가는 중이다. 중앙아메리카 합중국은 분열되어 여러개의 나라가 되었으며, 페루는 에콰도르가 지배하고 있는 파스타사를 해방시키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중 1~8위는 주요 열강(Great Power)으로 분류되며, 식민지를 피거나 다른 나라를 자신의 영향권 내로 편입시킬 수 있는 등 사실상 세계를 마음대로 쪼개먹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다른 주요 열강의 견제만 어떻게 한다면야 말이다. 만약 기존의 주요 열강이 아닌 국가가 8위권 내로 들어오면 1년간의 유예 기간 이후 제일 순위가 낮은 주요 열강을 탈락시키고 주요 열강에 올라서게 된다.
9~16위는 2등 열강(Secondary Power)으로 분류되는데, 이들은 자신의 영향권을 형성하지는 못하지만 식민지를 필 수 있다.
이외에는 그냥 "문명국"으로 표시된다. 보통 이 정도로 밀려난 문명국들은 다른 국가의 영향권에 들어가 보호를 받거나 동맹으로 자신들의 적을 견제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서구화되지 않은 국가들. 그랜드 캠페인이 시작되는 1836년 시점에는 보어인들이 다스리는 오라녜와 트랜스발을 제외한 모든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들이 비문명국이다. 비문명국은 기술을 연구할 수도 없고, 자력으로 공장을 지을수도 없다. 또한 아무리 부강하더라도 문명국보다 낮은 순위로 처리된다.
몇차례 개혁을 해서 서구화 진척도를 채운 다음 서구화를 하면 문명국이 된다. 일본의 경우에는 "초기 메이지 유신" 디시전과 "메이지 유신" 디시전의 효과로 빠르게 서구화를 달성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비문명국 입문자용 튜토리얼 국가로는 보통 일본이 추천되는 편이다.
각 국가는 한개 이상의 주(State)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각 주마다 "내셔널 포커스"라고 불리는 정책을 지정해 철도 건설, 특정 상품의 생산, 직업, 이주, 정당 지지율 등을 장려할 수 있다. 국가가 한번에 지정할 수 있는 내셔널 포커스의 양은 해당 국가가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문화#s-5|정치 사상 연구]]를 얼마나 연구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전쟁으로 할양받을 수 있는 영토의 단위는 기본적으로 주다.
* 생활등급: 해당 지역이 얼마나 살기 좋은가의 정도. 이 수치가 30 이상이어야 살 만한 땅으로 취급된다. 살기 나쁜 곳에서는 사람들이 애를 낳아 기르려 하지 않으며, 이주해오지도 않고, 쉽게 불만을 가지게 된다.
* 치안율: 해당 지역의 범죄가 얼마나 저지되는가에 따른 정도. 관료 POP가 제공하는 효율성과 국가 관리 효율성에 따라 바뀐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해당 프로빈스에서 사회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 부패한 선거구(Rotten Boroughs): 투표자의 수 +100%
* 코어: 영토의 소유권…비슷한 개념. 만약 다른 나라의 프로빈스에 자국의 코어가 박혀있다면 해당 프로빈스를 되찾기 위해 전쟁을 벌이거나 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다른 국가의 코어가 있는 프로빈스에서 민족주의자들이 반란을 일으켜 다른 나라의 영토로 만들거나 독립을 벌이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다.
* 보급 한도: 해당 프로빈스에서 얼마나 많은 수의 병력이 보급을 받을 수 있는가의 정도. 단위는 ~,000명이다. 만약 이 수치 이상의 부대가 해당 지역에 있다면 보급 부족으로 병사들이 죽어나간다.
프로빈스에 건물을 짓거나 있는 건물을 증축해 효율을 늘릴 수 있다. 건설이나 증축을 하려면 그에 해당하는 기술, 적당한 자금, 마지막으로 해당 건물의 재료로 쓸 상품이 필요하다. 건설이나 증축이 진행되는 중에는 해당 지역에 크레인이 등장하기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 Naval Base(해군기지): 함대가 보급받고 수리받을 수 있는 건물. 높은 테크의 군함은 일정 레벨 이상의 해군기지에서만 건조할 수 있다. 한 주에 하나밖에 지을 수 없다.
* Factory(공장): 원자재를 소모해 다른 상품들을 생산하는 건물. 같은 종류의 공장은 한 주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해당 지방에 기능공들이 있어야한다. 같은 종류의 공장은 한 주에 하나밖에 지을 수 없다.
식민지를 개척하고 유지하는데는 식민력(Colonial Power)이 필요하다. 식민력은 코어가 박힌 영토에 있는 해군기지와 해군 유닛에게서 얻을 수 있다.
빅토리아 시리즈의 시스템. 다른 패러독스 게임과 달리 빅토리아 시리즈는 생산이 매우 세분화되어있다. 좋게 말해서 세세한거지 많은 사람들이 이 복잡한 시스템에 씨발거리며 게임을 접는다. 이 때문에 다른 패러독스 게임 개발진이 빅토리아 시리즈를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경제 시뮬레이터"라며 돌려까기도 했다.
문명국들은 기술을 연구해 기술을 증진시킬 수 있다. 연구 속도는 해당 국가가 생산하는 "연구 점수"에 따라 달라진다. 연구 점수의 양은 다음과 같은 요소로 증가한다.
* 성직자 POP가 많으면 연구 점수 획득량이 많아진다.
- K리그 클래식/2016시즌 . . . . 83회 일치
|| 참가 팀 수 || 총 12개팀 ||
[[수원 삼성 블루윙스]]
[[수원 FC]]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5시즌|2015시즌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의 승자자격으로 승격
|| 2 || 2016.03.12 || 성남 FC vs 수원 삼성 || 2 : 0 ||
|| 4 || 2016.03.13 || 전남 드래곤즈 vs 수원 FC || 0 : 0 ||
|| 7 || 2016.03.19 || 수원 FC vs 성남 FC || 1 : 1 ||
|| 12 || 2016.03.20 || 수원 삼성 vs 전남 드래곤즈 || 2 : 2 ||
|| 13 || 2016.04.02 || 수원 삼성 vs 상주 상무 || 2 : 1 ||
|| 17 || 2016.04.03 || 수원 FC vs 광주 FC || 2 : 1 ||
|| 19 || 2016.04.09 || 상주 상무 vs 수원 FC || 1 : 1 ||
|| 24 || 2016.04.10 || 제주 Utd vs 수원 삼성 || 2 : 2 ||
|| 25 || 2016.04.13 || 수원 삼성 vs 포항 스틸러스 || 1 : 1 ||
|| 30 || 2016.04.13 || 수원 FC vs 울산 현대 || 1 : 1 ||
|| 31 || 2016.04.16 || 인천 Utd vs 수원 삼성 || 1 : 1 ||
|| 33 || 2016.04.16 || FC 서울 vs 수원 FC || 3 : 0 ||
|| 38 || 2016.04.23 || 수원 FC vs 인천 Utd || 0 : 0 ||
|| 40 || 2016.04.24 || 광주 FC vs 수원 삼성 || 1 : 1 ||
|| 43 || 2016.04.30 || 수원 삼성 vs FC 서울 || 1 : 1 ||
|| 45 || 2016.04.30 || 전북 현대 vs 수원 FC || 3 : 1 ||
|| 52 || 2016.05.07 || 수원 FC vs 제주 Utd || 2 : 5 ||
- AFC 회원 랭킹 . . . . 66회 일치
[[아시아축구연맹]]에 소속된 협회에서 일정기간동안 거둔 업적을 평가하여 산정한 순위자료다. AFC에서는 AFC MA Ranking이라 표기하고 있으며, 한국 언론에선 보통 AFC 랭킹으로 표기하고 있다. AFC 회원 순위는 AFC에서 주관하는 각종 클럽대항전 참가에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서 말하는 회원이란 특정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축구협회를 가리키며, AFC에서는 특정한 상황이 아닌 한 1국가 1회원이라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다소 정치적인 문제와 역사 때문에 중국 본토와 마카오, 홍콩에 있는 축구협회는 중국이라는 하나로 보지 않고 별개로 인정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회원순위를 산정할 때는 해당 회원이 운영하는 클럽과 리그에서 거둔 "클럽 점수"와 국가대표팀이 거둔 "국가대표팀 점수"(=National Team points, 이하 국대 점수)를 구해 이 둘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한다. 클럽 점수와 국대 점수를 합산하면 최대 100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2016년 기준, 클럽과 국대간의 가중치는 7:3으로 클럽 점수는 70점 만점에 국대 점수는 30점 만점으로 책정되어 있다.
== 클럽 점수 산정 ==
클럽 점수는 2016년 기준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규정에 의해 점수를 배정받는다.
1.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는 대회는 AFC 챔피언스 리그와 AFC 컵으로 한정한다.
1. 최고의 성과를 거둔 회원에게 70점을 부여한다. 나머지 회원들은 최고 득점 회원이 받은 성과에 비례하여 클럽 점수를 부여받는다.
보다 상세한 점수 집계방식은 아래 소목차에 따로 소개한다.
여기에서 각 클럽팀이 얻는 점수는 모두 소속 협회의 점수에 합산된다.
1. 단, 플레이오프(=예선전)의 승무패는 점수에 반영할 수 없다.
1. 만약 해당 대회에 참가한 클럽이 2팀 이상일 때, 상기 조건에 의해 얻은 점수들은 최종 획득 점수에 참가한 클럽팀의 수로 나눈다.
=== 클럽 점수 계산 예시 ===
* 대한민국 축구협회가 지난 4년간 얻은 총 클럽 점수가 190점으로 아시아 팀들 중에 최고 득점을 받으면 한국의 클럽 점수는 70점이 된다.
* ex1)사우디의 4년간 클럽 점수 = 182 / 190[* 최고점인 한국이 받은 점수를 의미] * 70[* 최대 클럽 점수] = 67.052
* ex2)일본의 4년간 클럽 점수 = 177 / 190 * 70 = 65.210
* ex3)카타르의 4년간 클럽 점수 = 188 / 190 * 70 = 69.263
점수계산이 대체적으로 위와 같이 이루어진다.
== 국가대표팀 점수 ==
국대점수는 [[FIFA 랭킹]]에 의거하여 점수를 계산한다. 계산공식이 매우 간단하다.
1. 발표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최근의 FIFA 랭킹 점수를 기준으로 최대 30점까지 부여한다.
1. 이에 따라 AFC 회원 중, FIFA 랭킹 점수가 가장 높은 팀에게 30점을 부여한다.
- 창작:IDF . . . . 63회 일치
IDF는 수만명의 상비군 병력을 갖추고 있는 모병제 군대이다. IDF 모병에 응하는 데 특별한 국적 제한은 없으며, 비가맹국 출신이라도 IDF의 모병에 참가할 수 있으며, 실제로 상당수의 비가맹국 출신이 IDF에서 복무하고 있다. 다만 모병 사무소는 가맹국에만 설치되어 있다.
IDF는 모병에 있어서 선진국의 사관학교 출신자, 군복무 경험자를 우대하며, 특히 장교급 지휘관이나 특수부대 출신을 받아들이는데 적극적이다. 그 결과, IDF의 영관급 이상 장교는 선진국 사관학교 출신자나 퇴역장교 출신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반면 병사들은 상당수 생계를 위해서 IDF에 개인적으로 참가한 제3세계 출신이며, 선진국 출신자 역시 저소득 계층 출신이 많다.
IDF 회원국은 자국에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IDF에 군사 파병을 요청할 수 있다. 파병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사태는 외국의 침략, 국내의 내전, 대규모 폭동, 대규모 재난 등이다. 회원국의 요청에 따라서 IDF 이사국의 승인 결의와 함께 파병이 이루어진다.
파견 주둔지의 계엄 지역에서 치안 유지, 주요 시설 경비를 담당한다. IDF 군사 부문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문으로서, IDF 병력 가운데서 가장 많은 수의 인원이 평화유지 부대에 복무하고 있다.
'''특수작전 부대'''(IDF Special Operation Forces)
특수훈련을 받은 정예군인으로 구성된다. 파견 주둔지에서 적대 세력에 대하여 침투, 암살, 파괴 공작 등을 담당한다. 대원들 가운데는 각국의 특수부대 출신이 많으며, 각국의 특수부대와 협력하여 다양한 특수작전훈련을 받으면서 특수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창설 이후 다양한 실전 투입 경험이 있어 각국의 일류 특수부대와 비교해도 크게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러 작전에 투입되어 IDF의 명성을 높였다.
IDF 항공대는 IDF 군 부대의 수송 임무에 중점을 두고 있어, 수송기와 수송헬기를 주로 운용한다. 이는 가맹된 각 국에서 IDF가 굳이 공격성이 높은 항공전력을 보유해야 할 필요성이 낮다고 보기 때문. 대신 수송기나 수송헬기가 다소 과도한 수준으로 보이는 '방어용' 무장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IDF 사령부 측은 이러한 상황에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투기 구입을 요구하고 있으나 IDF 사무국 측은 거부하고 있다. 하지만 각국의 군축으로 몇몇 선진국에서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위태롭게 돌아가면서, IDF에 전투기 구매가 타진되는 경우도 있다.
병력수송장갑차(APC)
많은 인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대전의 흐름상 보병의 높은 기동력이 중요해지고 도시 지역과 근방을 순찰하는 일이 많은 만큼 상당수의 보병전투차량을 운용중에 있다. 험비는 미군이 L-ATV 사업을 도입하면서 일부 물량을 IDF에 기증하였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수가 존재하지만 L-ATV 사업 비용을 분산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IDF가 차세대 병력수송장갑차인 L-ATV를 상당수 구매하기로 하였다.
*소총병 : 4만 8000여명 [* 5% 정도가 지정사수 역할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소총병 위주의 전투병과 위주로 되어있는데, 이는 의무병과 공병부대를 민사작전 부대에 의존하는 경향을 높이었기 때문이다. IDF가 주로 활동하는 지역인 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 중동 부근은 생각보다 지형이 험하지 않기 때문에 (단, 파키스탄의 산악지역은 예외이다.) 공병을 통해 지원받는 경우가 매우 적다. 도시 내에선 자체적인 방어진을 만드는 대에도 능숙하기 때문에 이러한 보병구성은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상당히 적은 중화기병 수는 작전시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을 받으나, 중화기를 동원하는 작전은 보통 지역 정규군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이러한 부분이 크게 지적받지는 않는다.
*상당수의 정보력을 특수작전 부대에 의존하는 것으로 추정됨.
==== '''특수작전 부대'''(IDF Special Operation Forces) ====
>상기 사항은 입수된 대외비 등급의 자료에서 확보한 것 입니다. 이 단체가 국제기구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조직의 가장 기본적인 내역도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모르겠군요.
*정보자산 : [[http://rigvedawiki.net/w/%ED%82%A4%ED%99%80|키홀]] ?대 이용허가, 중동 지역에 한하여 미군과 정찰자산 공유, KGB 요원 다수가 HUMIT로서 지역 상황을 파악하는데 지원을 주는 중. ~~미군 장비에 소련 인력이라...~~
IDF는 독자적으로 군사재판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IDF 가맹 조약에 따라서 각 가맹국 내에서 IDF 병사에 대한 사법권 행사를 인정받고 있다. 민간인 대상 범죄는 사안에 따라서 해당국 사법부에 인도할 수 있다. 군사재판은 불공정하지는 않으나, [[엄벌주의]] 경향이 상당히 강하며, 몇십년 형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몇몇 가맹국에는 IDF 군사 교도소가 설치되어 있어, 유죄 판결을 받은 IDF 병사가 수감되어 있다. 형기를 마치고 석방된 병사는 불명예제대 처분을 받고 본인의 국적국으로 추방된다.
IDF는 독자적으로 훈장을 비롯한 보훈 체계를 갖추고 있다. 훈장은 사령부에서 추천하여, 사무국에서 조사와 심의를 거쳐, 이사회에서 결의하여 수여된다. 훈장 수여 절처가 복잡하고 심의가 까다로운 편이라서 잘 수여되지 않는다. 훈장 수여자에게는 등급에 따라서 소정의 연금을 지급하게 되어 있다.
IDF협정에 따라서, 회원국 국민이 IDF에 복무하는 것은 합법이며 또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으로 취급받을 수 있다. 회원국 국민이 아닌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지만, IDF에서 '적성국'으로 분류된 몇몇 국가의 국적자들은 IDF에 복무하는 것이 거부당할 수 있다. 또 몇몇 비회원국은 IDF를 적성 조직으로 여겨서, 국민이 IDF에 복무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나라의 국민은 IDF에 복무했던 것이 밝혀지면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IDF군의 장비와 훈련은 해외파견, 치안유지, 대 게릴라 전, 특수작전에 특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DF군의 훈련도와 장비 수준은 비교적 높은 편이며, 선진국 군대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DF 군의 전력은 상당히 미묘한 수준으로 '억제'되어 있다. 분명히 IDF는 훈련이 잘 된 군대이고 실전 경험이 풍부하지만, 정보자산이나 공군, 해군이 빈약하고 강대국 군대와의 '협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강대국의 협력이 없는 '독자적인 활동'은 제한되어 있다.
- Europa Universalis 4/공략/유럽 . . . . 61회 일치
신성로마제국 소속 국가들은 황제국 전용 디시전을 8단계까지 마치면 신성로마제국을 형성할 수 있다. 다만 황제자리는 군주국만 차지할 수 있다. [* 굳이 제국 소속 국가가 아니더라도 일단 황제국만 되면 자기나라를 제국령에 포함시키는 형식으로 제국에 가입할 수 있다. 편입시킬때마다 쌓이는 제국권위 1퍼는 덤.]
그리고 독일계 문화권국가[* 그러니깐 신롬안에서 보헤미아,실레지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들]들은 특정한 프로빈스들 [* 뮌헨, 프랑크푸르트, 아우구스부르크, 헤센, 브라운슈바이크, 함부르크, 록스톡, 베를린, 작센, 쾰른, 팔츠, 알자스혹은 쾨니히스베르그]에 코어가 박혀있으면 독일제국을 형성할 수 있다. [* 다만, 이경우엔 신롬에서 탈퇴된다. 주의.]
본격 자기가 안싸우고 자기 동맹이랑 자기가 동군연합한 국가들만 싸우는 국가. 헝가리랑 보헤미아를 동군연합하는 미션이 있으며, 이둘은 굳이 퍼유미션을 안받아도 '''약간의 운만 따라준다면''' 1500년이전에 둘다 퍼유해버릴수 있다. 이후에 부르고뉴 분할 상속 이벤트등으로 세를 불릴 수도 있다. [* 단, 최신버전부터는 부르고뉴 상속방식이 결혼국 70퍼, 카스티야 20퍼, 황제국 10퍼형식으로 바뀌었다. 부르고뉴가 오스트리아를 자주 라이벌지정하지 않게 바뀐지는 한참됬으니 왠만해선 결혼은 해두자. 취향에 따라선 초반에 부르고뉴랑 동맹해 프랑스를 견제하는 방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최신버전에선 카스티야랑 사이가 좋으면 '''아예 카스티야에 합스부르크가 들어서는 이벤트도 생겼으니!''' 잘알아두도록 하자. 신대륙확장은 어차피 그럴 시간도 없고 하기도 어려우니, 프랑스나 오스만등과 치고 받고 해서 구대륙쪽으로 확장하는걸 주력으로 삼자.
주문화권이 프러시아 문화권이거나, [* 시작지점에서 이걸 만족하는 국가는 튜튼 기사단과 리보니아 검우 기사단, 그리고 리가 정도다.] 아니면 자신의 국가가 브란덴부르크일경우에, 쾨니히스베르그를 가지고 있고, 국교가 개신교(protestant)나 개혁교회(reformed)일경우, 프로이센을 형성할 수 있다. [* 브란덴부르크는 어차피 국가이념이 프로이센이랑 같기 때문에 취향따라 그냥 브란덴부르크로 가도 상관없다 ~~대신에 프뽕을 못느낀다.~~]
엄밀히 말하자면 튜튼기사단은 당시 신롬소속이 아니었지만, 프로이센을 형성할 수 있고 신롬내부영역(노이마르크)가 있으므로 여기 기재.
시작지점에서 폴란드와 역사적 라이벌이고, 리보니아 기사단과 역사적 친구관계이다. 이에 따라 폴란드는 거의 무조건 라이벌을 띄우고, 리보니아 기사단은 무조건 동맹을 해온다. 그런데 폴란드가 동군연합을 할경우에 튜튼이랑 리보니아 연합군이 뭔짓을 하든 이것들의 물량을 따라올 수가 없다(...)~~고증 제대로네~~ 그러므로 폴-리투연합을 견제해줄 국가가 필요한데, 추천되는 국가는 헝가리,보헤미아,모스크바,오스트리아정도이다. 그리고 중요한건, 신롬 가입을 위해 오스트리아랑은 무조건 친해져서 신롬가입을 하자. 안그러면 북독일지방 확장이 봉인된다(....)
아무튼간에, 상기한 국가중 하나랑만 동맹을 해둬도 리보니아기사단만 추가시키면 컨트롤에 따라 방어전이 가능하며, 두 국가이상과 동맹을 할경우 오히려 폴란드를 아작내고 폴란드 삼분할을 향해 전진하는 기사단을 만날 수 있을것이다.
폴란드-튜튼 전쟁에 참여할때 주의해야 할 점은 땅 점령을 폴란드가 아닌 브란덴부르크가 하는 방향으로 가야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안하면 폴란드가 프로이센 지방을 전부 먹어버려서 오히려 프로이센 성립도 못하고 프로이센지방을 다먹어버린 폴란드가 러시아와 보헤미아를 패면서 우주승천해버릴 수 있기 때문(...) 이후에는 오스트리아와 동맹해서 황제국의 땅내놔 시전을 봉인시킨뒤에, 포메른(포메라니아)를 쳐서 힌터포메른 일대를 빼앗은 뒤 메클렌부르크를 먹고 뤄벡에 공세를 취하자. '마레 노스트럼'DLC이후로 뤄벡이 근처 자유도시와 OPM[* one province major, 프로빈스 하나짜리 국가]국가들과 방어연합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서 공격을 나가기전에 폴란드가 참전하는지는 꼭 확인하도록 하고, 싸우도록 하자. 1대1로는 어지간해선 못이기니(...)
플레이어의 국가의 주문화권이 이탈리아 지방 문화권에 속해있을경우, 필요 프로빈스를 다먹었을때 이탈리아를 형성할 수 있다.[* 단, 교황령은 불가능. 실제 역사에서 이탈리아 독립운동가들이 교황을 중심으로 한 이탈리아 독립을 추진한 적이 있었으나, 교황청은 세속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명분으로 거부하여 무산되고 사보이 왕국을 중심으로 독립을 추진한 것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을듯.] 추천되는 국가는 사보이, 밀라노, 피렌체, 베네치아, 제노바, 나폴리 정도. 본래 나폴리나 교황령등의 비 신롬소속 이탈리아 국가들은 확장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1.12패치이후 그림자 왕국(shadow kingdom)이벤트로 1490년이 지나면 이탈리아지방 국가들은 신롬에서 탈퇴하니 조금 나아졌다.
우선은 그러므로 오스만과 오스트리아로 부터 자신을 보호해줄 동맹부터 구해두는게 가장 중요한데, 프랑스와 폴란드, 아라곤등이 여기에들어가 있을 확률이 높다. [* 다만 최신패치부터 폴란드가 리투아니아와의 동군연합을 거절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이럴경우 헝가리마냥 초반에 사기장수가 없는 폴란드는 박살날 가능성이 높다. 혹시나 이런 경우가 생기면 재시작하자(...)] 구호기사단에 걸어둔 독립보장은 괜히 오스만과의 1대1맞다이를 강요하게 하니 관두면서 본토와 달마티아 지방을 육로로 연결하는데 주력하자. 아, 그리고 상인공화정은 영토가 20개이상이 되면 부패도 (corruptions)가 오르기에 그거 줄인다고 수입이 줄어든다. 1.16이후로 외교력 100을 소모해서 상인공화정도 정부체제를 바꿀 수 있으니, 적당히 확장해뒀다 싶으면 바꿔두자.[* 부패도 감소비용을 없앨수도 있으나, 테크비용이 늘어나기에 최종적으로 국력이 약해진다.]
시작지점에서 아라곤에게 동군연합을 주도당하는 상황으로 시작한다. 다행히 독립하기는 어렵지 않은데, 카스티야와 프랑스,또는 오스트리아에게 독립지원을 요청하자. 전투는 카스티야나 프랑스군에게 맡겨두고 우선은 점령점수만 쌓아둬도 충분히 이길수 있을것이다. 독립 전쟁이 끝나면 몰타와 메시나를 먹고[* 시칠리아섬에 나폴리의 코어가 있기에 중요하다.] 샤르데냐를 부활시키자. 한편으론 제노바가 좋다고 샤르데냐를 먹을지도 모르기에 제노바에 경고를 걸거나 샤르데냐에 독립보장을 걸자.[* 아라곤과의 휴전기간이 샤르데나에 합산되어 나오기에 샤르데냐를 치려면 적어도 10년이상은 기다려야 한다. 다만, 독립보장을 풀면 5년의 휴전기간이 나오는건 알아두자.] 그이후엔 아라곤과의 휴전이 끝나면 아라곤에 공세를 가해서 시칠리아섬 전체를 먹어두자.[* 카스티야를 땅을 준다는 보장으로 끌어들여도 좋다.] 이후 샤르데냐를 정복한뒤에 이탈리아 소국들을 정리해두면서 개신교 개종을 해두도록 하자. 가톨릭을 유지하는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그럴경우 확장하면 할수록 교황령이 파문을 날려대면서 방해할 가능성이 매매우 크다.
초반에 저지대 국가 셋(플랜더스, 홀란드, 브라번트)을 동군연합휘하에 두고 있다. 그리고 느베르를 속국으로 가지고 있으며, 브로타뉴랑 동맹이다. 이것때문에 전통에 외교관계+1이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그나마 시작지점 군주인 선량공 필리프의 능력치가 555로 [* 이게임에서 군주의 최대 능력치는 666이다. 일단 여기에 시작지점에서 가장 근접한 군주는 [[세종]]과 알바니아의 스칸데르베그 정도.] 좋다만 그다음 후계자인 샤를의 능력치가 204(...) 이것때문에 외교테크 올리기 꽤나 힘들다. 다만 그렇다고 못올리는 수준은 아니니 외교관계수에 주의하면서 적절한 동맹을 구하자. 일단 시작지점에서 좋은 동맹으로는 오스트리아[* 프랑스와 역사적 라이벌이기에 가끔 시작지점에서 라이벌로 찍지 않는 이상은 동맹하기 어렵지 않다.], 카스티야, 아라곤등이 있다. 그뒤 교황령이 제발 빨리 프로방스에 파문에 걸기를 기대하면서 기다리자. 아비뇽때문에 백프로 이둘은 사이가 좋지 않을것이고, 교황령은 프로방스에 파문을 걸것이다. [* 파문이 걸린 국가의 땅을 먹으면 AE가 50퍼센트 더 적게 늘어난다.] 교황령이 프로방스에 파문을 걸면 바로 프로방스에 그걸 명분으로 공세를 취해서 로레인에 속하는 지방[* 메프, 로트링겐, 바]를 모두 먹어두자.[* 시작지점에서 프로방스와 프랑스가 동맹상태일텐데, 어차피 프랑스 시작부터 프로방스에 왕위주장을 걸기때문에 동맹은 풀린다. 동맹 푼 틈타서 먹으면 됀다.]
행정레벨 20이상이며, 스칸디나비아반도를 통일해두었을경우[* 단, 고틀랜드도 먹어둬야한다.] 스칸디나비아를 형성할 수 있다.
우선 전자야 어렵지 않다. 어찌됬든 전자의 경우도 브리튼 섬 통일은 무조건 하게 되있기에 스코틀랜드를 독립보장하는 프랑스와의 전쟁은 불가피한데(...) 그냥 해군으로 틀어막으면 된다. 시작시기든 어떤 시기든 프랑스 해군은 절대로 잉글랜드 해군을 이길 수 없다는걸 프랑스에게 상기시키면서 도버 해협을 틀어막자. 단 한번이라도 프랑스 육군의 상륙을 막으면 스코틀랜드는 간단하게 잉글랜드의 맛집으로 변한다. 아일랜드야 뭐 9개왕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다가 서로서로 사이도 나쁘니 각개격파시키면 되고... 그 이후에야 천천히 식민지 개척을 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식민지 개척에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으므로 빠른속도로 북아메리카부근에 식민지를 건설하자. 굳이 구대륙으로 가면서 프랑스의 눈치를 보고 싶지 않다면 스웨덴 독립전쟁에 끼어들어 북유럽쪽으로 가면 된다.
후자의 경우가 조금 어려운데, 우선은 적절히 프랑스와 사이가 안좋으면서 잉글랜드의 부족한 육군을 보충해줄수 있는 나라가 필요하다. 아라곤, 오스트리아, 카스티야정도가 물망에 오르는데 문제는 얘들이 잉글랜드를 라이벌지정하는 경우가 있다는것(...) 스코틀랜드는 얼마 안가 프랑스와 동맹하면서 귀찮게 할 가능성이 높으니 초반에 공격해서 속국화 시키고, 이베리안 웨딩이 뜨길 기대하며(...) 프랑스가 오스트리아랑 동맹하기전에 미리 오스트리아와 동맹해서 막는것도 좋다. 프랑스보다 프로빈수 수가 많고, 병력이 더많을경우에 왕위주장 미션이 뜨는데, 이것만 성공시키면 그때부터 두려울게 없다. 오스트리아고 스페인이고 다 날려버리자.
1.19 패치 이후에 '메인 할양'이벤트가 생겼다. 헨리 6세가 앙쥬의 샤를로트와 혼인하는 대신 메인을 프랑스에 할양하는 실제 역사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이벤트로, 이를 거절하면 프랑스에 잉글랜드가 '왕위주장'명분으로 공격하게 됀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건 프랑스가 방어측이기에 프랑스는 동맹들 다끌고 올 수 있지만 잉글랜드는 공격측이기에 못그런다는거(...) 1대1로도 못이기는걸 1대다로 싸우면 절대로 못이기니 얌전히 주거나 아니면 프로방스에 팔아버리거나(...)하자.
브리튼 섬 전체를 다먹으면 대영제국으로 변환할 수 있다.
이게임의 주인공 혹은 [* 플레이어가 프랑스가 아닐경우] '''최종보스.''' 오스만 제국은 후반부에 가면 갈수록 상대하기 쉬워지지만 프랑스는 그런거 없다. 초반부터 넘쳐나는 땅과 맨파워로 플레이어에게 미친듯한 출혈을 각오하게 하고 조금만 지나면 자체 이념으로 군사기 +20%를 들고나오기에(...) 개깡패가 된다. 문제는 이게 전부다 적일경우라는 것(...). [*물론 동맹으로 쓰기엔 이만한 애가 없다.]
플레이어가 잡을경우 프랑스는 강하긴 하지만 혼자서 어떻게 하기엔 매매우 힘든 국가가 된다. '''적당한 동맹이 없으면 백년전쟁도 혼자서 못끝낸다'''. 그러므로 좋은 동맹이 필요한데, 오스트리아(가끔 라이벌 지정을 할때가 있다.)는 부르고뉴 상속이벤트전 훌룡한 동맹이 되어주며, 그외에 사보이등의 이탈리아 소국 하나정도를 추천. 부르고뉴지방을 상속받고 육각형[* 프랑스인들이 자신들의 영토를 보고 말하는 말.]을 완성한 프랑스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깡패가 된다. 스페인은 포르투갈까지 합쳐도 육각형 프랑스를 못이기며, 오스만은 너무멀고,[* 오히려 동맹으로 쓰는게 더 낫다.] 오스트리아역시 오스만과 동맹해둬서 견제해두면 된다. 다만 1.17패치로 오스트리아와 역사적 라이벌이 된건 조금 주의. 전에는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에게 거의 다 ~~녹색 하트~~우호적인 제스처를 보냈기에 오스트리아와 동맹하고 부르고뉴를 패면서 이베리아반도로 마음편히 나아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게 힘들어졌다.
''' 나, 정복자 술탄 칸은 만방에 다음과 같이 선포하노라. 보스니아의 프란체스코회는 술탄의 이 칙령으로 보호받을 것이다. 아무도 그들과 그들의 교회에 해를 가할 수 없다. 그들은 나의 영토 안에서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게 되는 이들도 안전과 자유를 보장받을 것이다. 내 영토의 변경에 자리한 수도원으로 안전하고 자유롭게 돌아올 수도 있다. 나의 제국의 귀족들, 관리들, 시종들 가운데 아무도 그들의 명예를 손상시킬 수 없고 그들을 다치게 할 수 없다. 어느 누구도 그들의 생명과 재산과 교회를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없다. 그들이 고국에서 가져 온 모든 것들. 데리고 온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땅과 하늘을 지으신 성스런 신의 이름으로 나의 검을 들어 이 칙령을 선포하노라. 나의 모든 신민(臣民)들은 이 칙령에 복종해야 한다.-메흐메트 2세 '''
- 리그컵(K리그) . . . . 56회 일치
[[K리그]]의 리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프로축구구단을 위한 대회다. 1992년에 처음 시작되어 2011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폐지라고는 했지만 2016년 기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아직 리그컵을 공식경기로 보고 있다. 이는 다시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재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 프로축구선수권대회 ==
리그컵의 전신은 1986년에 열린 [[프로축구선수권대회]]로 본다. 이 당시는 [[수퍼리그]]가 발족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시점으로, K리그 구단의 수가 충분치 않았기 때문에 유럽과 같은 10개월 일정을 소화할 수가 없어 추가로 신설된 대회였다.[* 85년도 기준, 당시 8개 팀이 [[홈 & 어웨이]]로 3번씩 만나는 구조였기 때문에 21경기밖에 되지 않았다.]
또한 축구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저조했던 것도 문제가 되었는데, 프로축구선수권대회를 시즌중에 따로 개최하여 팬들을 끌어 모으겠다는 계산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리그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흥행은 엄청난 대참패라서 2016년에 리뉴얼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연혁에서도 이 대회는 전혀 이야기가 없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도 '''"1992년, 정규리그 이외 최초로 별도 컵대회인 아디다스 “컵” 신설"'''이라고 밝히고 있을 정도로 당시 대회는 그 누구도 관심갖지 않는 대회였다.] 연맹에서 K리그의 역사를 논할 때 프로-세미프로로 합동 운영했던 수퍼리그를 K리그의 일부로 보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1124800|리뉴얼 이전 자료]에는 남아있다.]
프로축구선구권대회가 흥행참패를 겪고나서 1992년에 와서야 리그컵이 열리게 된다. 당시 후원사가 아디다스를 한국에 판매하고 있던 제우교역이었기 때문에 통칭 아디다스컵으로 불린다.[* 잉글랜드의 칼링컵과 마찬가지로 스폰서가 원하는 타이틀을 달아주는 형식이다.] 이 시기에도 팀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기에 단조로운 리그의 홈 & 어웨이의 연속보다는 리그 외에 별도로 경기 수를 채울 이벤트를 기획하였고, 제우교역을 스폰서로 구해 첫 리그컵으로 볼 수 있는 "아디다스컵"이 열리게 된다.
다만, 여기에는 제법 잡음이 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엉뚱하게도 [[아디다스]]가 해외상표이기 때문에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해외업체의 이름을 단 대회를 한국에서 치뤄야 하느냐?"라는 [[신토불이]]적 마인드가 표출화 된 것.[*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60400209217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92-06-04&officeId=00020&pageNo=17&printNo=21844&publishType=00020|당시 기사]를 보면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다. 기사만 보면 재정자립을 위해 해외업체와의 협력도 꼭 필요하다는 협회의 주장이 일견 타당해 보일 수는 있으나 완산 푸마의 7구단 합류 과정에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46721|외국 스폰서 이름이 붙었다는 이유]로 참가를 못하게 된 사례를 보면 한국축구계가 왜 이렇게 이상하게 굴러가는지 수긍된다.]
리그컵이 갖는 의의는 제법 큰데, 한국프로축구계에서 돌아가는 상업시스템과 現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공격축구를 향한 도전정신"(...)의 기반은 어느 정도 이 리그컵에 시행되었던 부분들을 다수 차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축구사에서 운영을 위한 타이틀 스폰서가 붙은 건 공식적으로 리그컵이 최초다. 공식적으로 최초의 리그컵으로 볼 수 있는 92' 아디다스컵은 대회 스폰서인 제우교역의 요구에 의해 붙여진 명칭이다. 지금이야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축구에 있어 스폰서가 붙었다는 사실은 상당한 의미를 지닐 수 있었다. 하지만 한국스포츠사에서 해외업체의 이름을 대회명에 붙인 최초의 사례가 되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말이 많았다.
스폰서가 붙었기 때문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52307|한국프로축구 역사상 최초로 상금이 걸린 대회]가 될 수 있었으며, 이 때문에 리그컵은 충분히 각 팀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요건이 되었다. 당시 아디다스 제품을 수입/판매하던 제우교역이 10만달러를 스폰함으로써 최초로 상금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 셈.[* 92년도 여름을 기준으로 당시 환율이 1달러당 800원 정도였으므로 총상금 규모는 대략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16060|8000만원선]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상금이 생겼기 때문에 팀에 대한 시상뿐만 아니라 우수선수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이 당시에 시상하던 기준이 2016년 시점에서 바라본 K리그에 통용될 정도로 한국프로축구사에 끼친 영향이 지대하다.
K리그외에도 별도로 운영되는 대회가 태어났기 때문에 팀에서는 이를 위한 별도의 스쿼드를 꾸릴 필요가 생기게 되었으며, 이는 각 구단들이 선수층을 보다 두껍게 만드는 결과로 나타났다. 또한 협회 입장에선 FA컵을 대체하는 대회로 여길 수 있었으며, 좋게 표현하면 구단들은 프로무대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신인들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주기도 했다.
=== 이해할 수 없는 일정 ===
첫 대회부터 10만 달러라는 거액을 유치한 것 까지는 좋은데, 일정을 제대로 조정하지 못하여 리그가 진행되고 있던 6월부터 수요일에만 경기가 열렸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주중경기는 주말경기보다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흥행을 위해 진행한다는 취지는 처음부터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었던데다가 상금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주중경기 편성이라는 점 하나 때문에 거의 모든 팀이 이 대회를 처음에 엄청 싫어했다. 그리고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댓가로 리그컵에 대한 위상이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구단들의 반감을 사는 요소만 한가득 얻었다.
두번째 대회에 좀 나아졌냐면 또 그것도 아니라서... 리그가 끝난 10월에 시작했기 때문에 시간상으론 제법 널널했을텐데도 각 팀은 1주일에 2번씩 경기를 치루는 하드코어한 일정을 보낸다. 이쯤되면 운영방식에 대해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을 지경이라 시간이 흐를수록 K리그의 상금과 위상이 리그컵을 명백히 넘고나서부턴 각 구단이 2군리그와 비슷하게 취급하게 된다.
게다가 첫 아디다스컵 이후에도 흥행이라는 이름 하나로 대회 운영방식을 바꾸는데, 하나같이 팀이나 팬이나 지치게 만드는 요인밖에 안 되어 결국은 흥행은 흥행대로 날려 종국에는 "리그컵은 종이컵"이라는 조롱을 받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공격축구를 하겠다고 무승부시에 승부차기를 한다거나 서든데스제도를 도입하는 등, 골 수를 늘려보겠다고 별별 짓거리를 다 했지만, 1회차 대회부터 수비축구를 한 일화가 우승을 함으로써 지나친 실험정신은 변화를 꾀하지 않으니만 못하다는 진리를 증명하고 말았다.[* 첫 대회때 우승한 일화는 3승 4무 2패에 골득11 골실10로 공격축구와는 거리가 아주 멀었다. 오히려 일화보다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했던 LG가 4승 1무 3패 골득15, 골실11로 2위가 되는 웃긴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런 촌극 끝에 결국에는 승점체계가 국제경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승3무1 방식으로 감으로써 당시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 흥행이라는 미명하에 한 행동이 모두가 뻘짓이 된 것.
리그컵이 태생부터 이러다보니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포항 감독이었던 파리아스는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090709095009910|격에 맞지 않는 지나친 경기일정]을 꼬집으며 제법 강도높은 비판을 했을 정도. 리그컵의 규정변천을 살펴보면 과유불급이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KFA가 구단들과의 의견조율이 실패하여 리그컵과 관련한 협조를 구하지 못했던 것도 리그컵에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구단들은 10만 달러를 전액 상금화를 생각하였는데, KFA는 이걸 일부만 상금으로 쓰고 나머지는 KFA에서 아마추어를 지원할 자금으로 돌릴 생각을 갖고 있어서 1회 아디다스컵은 "상금은 있는데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되었다. 당초에 이는 아디다스컵이 열리게 된 이유가 구단들과 제우교역측과의 논의에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50363|스폰금액은 전액 상금으로 쓸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풀어갔는데 KFA가 이를 계약서를 찍을때 "협회에 일임함"으로 이야기를 바꿔버려서 협회와 구단사이에 골이 생기게 만들어버렸다. 해당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아디다스컵의 창설을 주도한 건 협회가 아니라 구단이며, 이는 구단의 수익을 위한 상금배분을 협회가 개입함으로써 제대로 수틀린 것. 제우교역측은 명백히 "프로구단을 위해 사용하길 바람"인데 KFA는 프로리그를 위한 돈을 멋대로 아마추어 사업에 쓰겠다고 나섰으니 구단들이 이 대회를 심정적으로나마 보이콧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아디다스컵이 처음 열렸던 시점만 하더라도 K리그와 사실상 동등한 수준의 대우를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상금이 걸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금와서 과거 한국프로축구와 관련된 기사를 살펴봐도 리그컵이 처음 열렸을 당시에는 정규리그보다는 아디다스컵 관련기사를 찾기가 더 쉬울 정도다. 10만달러 규모의 상금은 당시 국가대표 대회로 간주할 수 있었던 대통령배 대회를 빼면 축구계 최고액이었으니 당연히 화제를 몰고 올 수 밖에 없었고 일반인들도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던 상황. 물론 이건 총 상금규모고 실제로 우승팀은 3000만원, 준우승팀은 1500만원을 받았지만 이것만으로도 이런 사실은 명백히 K리그와 차별할 수 있는 위상을 심어줄 수 있었다. 하지만 곧바로 K리그도 상금제도를 대폭 개선하면서 이 위상이 바뀌게 되었다.
K리그가 스폰을 받기 시작한 94시즌에는 1년동안 정규리그를 마치고 우승팀에게 3000만원을 주었다. 이때는 우승상금만 보면 아디다스컵과 같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정규리그와 리그컵간에는 동등한 수준의 대우를 하고 있었다고 간주할 수 있다. 그러나 바로 직후인 95년도에는 최대 획득가능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981096|우승상금이 1억 5천만원으로 책정]되며 리그컵과 차이가 좁혀지기 어려울 정도로 벌어지게 되었다.[* 1억5천만원을 셋으로 나눠 전기리그 우승팀, 후기리그 우승팀, 종합우승팀(통합챔피언 우승)에게 주었다. 한 팀이 전기리그 우승과 후기리그 우승을 둘 다 차지하면 1억5천을 그 팀 혼자서 갖고, 전기 우승팀과 후기 우승팀이 다른 팀이라면 5천만원은 준우승자에게 주는 상금이 되는 셈.] 전기나 후기 중 하나만 우승해도 리그컵보다 더 큰 업적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생기면서 리그컵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게 된다.
- 스틸오션/영국 . . . . 53회 일치
||<bgcolor=#cccccc> '''내구성''' || 432 ||<bgcolor=#cccccc> '''배수량''' || 914 t ||
>왕립해군은 1916년 부터 1917년 까지 55척의 R-클래스 구축함을 건조했다. 이 숫자에는 이중 굴뚝을 장비한 개량형도 포함되어있었다. R-클래스 구축함은 초기 M-클래스 구축함의 개량형이었다. 두척을 제외한 대다수의 R-클래스 구축함이 1930년대 퇴역하였다. 레이디언트(Radiant)는 왕립태국해군에 넘겨져 1957년까지 현역이었으며, 스케이트(Skate)는 제1차 세계대전 후 기뢰부설함으로 개장되어 제2차 세계대전까지 살아남았다. 스케이트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호위선단에 참가하기도 했다.
||<bgcolor=#cccccc> '''내구성''' || 842 ||<bgcolor=#cccccc> '''배수량''' || 1,207 t ||
||<bgcolor=#cccccc> '''내구성''' || 1,290 ||<bgcolor=#cccccc> '''배수량''' || 1,654 t ||
>A/B-클래스 구축함의 설계는 영국 구축함사(史)의 이정표다. 소해임무에 중점을 둔 A-클래스와 대잠임무에 중점을 둔 B-클래스의 가장 큰 개선점은 파슨즈 기어드 증기 터빈이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A/B-클래스 구축함은 활동적이었다. 1940년, 여섯척의 A/B-클래스가 노르웨이 전역에 참전해 훌룡한 성과를 거뒀다. 코드링턴(Codrington)은 됭케르크 철수작전에 참가해 네덜란드 왕가를 구출했다. 아카스타(Acasta)와 아던트(Ardent)는 항공모함 글로리어스(Glorious)를 호위하던 중 독일 순양전함 샤른호르스트(Scharnhorst)와 그나이제나우(Gneisenau)를 격침시켰지만 독일군 어뢰에 피해를 입었다. 대서양 전역에서 불독(Bulldog)은 독일 잠수함 U-110을 나포해 처음으로 에니그마 암호 작성기를 확보하였다. A/B급에 의해 U-110외에도 7척의 주축군 잠수함이 최후를 맞았다.
||<bgcolor=#cccccc> '''내구성''' || 1,768 ||<bgcolor=#cccccc> '''배수량''' || 1,636 t ||
||<bgcolor=#cccccc> '''내구성''' || 2,293 ||<bgcolor=#cccccc> '''배수량''' || 1,720 t ||
||<bgcolor=#cccccc> '''내구성''' || 3,227 ||<bgcolor=#cccccc> '''배수량''' || 1,650 t ||
||<bgcolor=#cccccc> '''내구성''' || 4,224 ||<bgcolor=#cccccc> '''배수량''' || 1,858 t ||
||<bgcolor=#cccccc> '''내구성''' || 5,630 ||<bgcolor=#cccccc> '''배수량''' || 1,883 t ||
||<bgcolor=#cccccc> '''내구성''' || 8,163 ||<bgcolor=#cccccc> '''배수량''' || 1,950 t ||
V/W-class의 주포 연구를 통해 탈 수 있다.
||<bgcolor=#cccccc> '''내구성''' || 1,926 ||<bgcolor=#cccccc> '''배수량''' || 14,500 t ||
||<bgcolor=#cccccc> '''갑판 용량''' || 5대 ||<bgcolor=#cccccc> '''비행대 수''' || 3 ||
>HMS Argus는 일반적인 항공모함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최초의 왕립해군 소속 항공모함이었다. 원래는 콘테로소(Conte Rosso)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다. 1918년 9월, 콘테로소는 갑판 전체에 비행갑판을 두르고 Argus로 명명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반기에 Argus는 독일 함대의 공습을 받았다. 전간기에는 느린 속도로 인해 훈련 임무에만 머물러 있어야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HMS Argus는 몰타와 지브롤터에 보급품을 보내는 하푼 작전(Operation Harpoon) 동안 H 기동부대의 항공 지원을 맡았다. 1942년, Argus는 횃불 작전(Operation Torch)에서 항공 지원을 맡았다. 이 함선은 주로 훈련용으로 사용되다가 1946년 퇴역했다.
||<bgcolor=#cccccc> '''내구성''' || 2,868 ||<bgcolor=#cccccc> '''배수량''' || 22,200 t ||
||<bgcolor=#cccccc> '''갑판 용량''' || 6대 ||<bgcolor=#cccccc> '''비행대 수''' || 3 ||
>알미란테 코치라네(Almirante Cochrane)는 칠레 해군이 영국에게서 구매한 선박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이 함선은 영국왕립해군이 사용하게 되었다. 여러번의 재설계 끝에 항공모함 "이글"(Eagle)로 개장되었다. 1930년대에는 홍콩에 배치되어 해당 지역의 많은 해적을 소탕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지중해로 옮겨가 아드미랄 그라프 슈페(Admiral Graf Spee)를 쫓는 임무를 맡았다. 1940년 7월, 토브룩에서 세척의 이탈리아 구축함과 한척의 잠수함에 의해 함재기가 파괴되었다. 고장으로 타란토 전투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1942년 8월, 몰타로 가는 네번째 수송선단을 호위하던 중 독일 잠수함 U-73에 의해 스페인 마요르카 근처에서 격침되었다.
||<bgcolor=#cccccc> '''내구성''' || 2,922 ||<bgcolor=#cccccc> '''배수량''' || 11,020 t ||
||<bgcolor=#cccccc> '''갑판 용량''' || 6대 ||<bgcolor=#cccccc> '''비행대 수''' || 3 ||
- K리그 관중 실 집계 정책 . . . . 46회 일치
K리그는 2011시즌까지 상당한 잡음이 일어왔었는데, 그 잡음 중 하나가 바로 관중 수 집계에 관한 문제였다. 당시 K리그에서 성적은 좋지만 인기가 정말 없기로 유명했던 구단으로 성남 일화 천마를 꼽을 수 있었는데, 이 성남의 홈 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의 수용 가능 인원은 2만여명이 넘지만, 실제로 경기를 관람하러 들어온 관중은 2000여명이 채 되지도 않는 경우가 많았다. 헌데 경기장 전광판에서는 전반전이 끝나고 관중 수를 발표하는 걸 보면 4,000 ~ 5,000명을 발표하는데... 이건 경기장에 최소한 20~25%는 채워져야 가능한 이야기임에도 방문한 팬들조차 갸웃거릴 정도였다.[* 가령 2010시즌 경남과의 홈 경기에서 당시 발표로는 5000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왔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결코 그 정도로는 아니었다.]
이게 성남만의 문제였냐면 '''그건 또 아니었다'''. 성남이 성적과 흥행이 거의 완벽하게 반비례곡선을 그려서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되는 빈도가 가장 많아 그렇지 다른 구단들도 경우의 차이는 있을 지 모르나 실 집계와는 거리가 멀었다.[* 성남을 예시로 든 것 뿐이지만, 이는 서울이나 수원, 전북과 같은 당시 강호들도 껴안고 있는 문제였다. 자체적으로 실 관중 집계를 한다고 했으나, 엄밀성을 따졌을 때 정확한 집계라고 한다면 반드시 그렇다는 보장도 없었다.] 제일 큰 문제는 이 구단들이 집계하여 통보한 결과를 바탕으로 K리그 관중 수를 발표했다는 데 있다. 다음 기사와 같이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76&aid=0002051148|"허수가 많다"]는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이건 일부 구단이 아니라 전체적인 문제였다.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실 집계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링크한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겉으로는 실 검표를 한다고 했으나 모든 경기를 실 집계를 하지 않았을 뿐더러 이 실 집계에 대한 시행기준도 구단마다 제각각이라 통일성조차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당연히 잘못된 자료가 나올 가능성이 지극히 높고, 또 이런 자료를 가지고 정책을 결정하니 구단의 어떠한 활동이나 연맹의 정책이 제대로 나타나고 있을 지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지표인 "관중 수"에 대한 신뢰성은 바닥을 드러내는 상황이었다.
이런 이유로 연맹은 2012시즌부터 연맹의 경기감독관 뿐만 아니라 관중의 실 집계를 위한 검표관리자까지 각 경기장에 파견하게 되며, 이 검표관리자는 경기장 입장구역에서 검표를 수행하게 되며, 계수가 된 인원(시즌권 바코드 체크, 경기 표 바코드 체크 등이 완료된 인원들)만이 여기에 실 집계인원으로 잡히게 되었다.
== 상당한 허수 ==
실 집계를 시작하고 나서 가져온 파장이 엄청났는데, 2012시즌 348경기가 종료되자 2011시즌 246경기동안 300만명이 넘었다는 관중이 250만명으로 50만명이나 줄었다. 단순계산만으로도 평균관중이 1만 1천~2천여명 정도였던 2011시즌 성과와는 달리 2012시즌은 7천여명으로 경기당 근 4~5천명이나 차이가 나는 것.[*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382&aid=0000079171|스포츠동아, "-33.2%…거품 빠진 관중수 각 팀 마케팅 강화 긍정효과"]]
이는 K리그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으며, 그간 얼마나 잘못된 방향으로 구단들과 연맹이 대처해 왔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사례로 남게 되었다.
== 허수에 포함되는 사례들 ==
이는 연맹과 K리그 구단들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으나, 경기장이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티켓에 시즌권(=연간회원권)과 배포한 무료티켓을 합산하여 나온 결과라고 추측할 수 있다.
경기장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경우에는 거의 100% 해당 경기장을 찾았다고 간주할 수 있겠으나 시즌권을 구매했다고, 혹은 무료티켓을 얻었다고 매번 경기장을 찾는 것은 아님에도 이를 합산시켰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 시즌권을 구매했어도 어떤 개인사정으로 인해 경기장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르고, 또 무료티켓을 가졌다고 반드시 자신의 시간을 경기장에서 보내야 하는 필연성도 없기 때문이다.
특히 무료티켓을 어느 정도 뿌렸는지 팬들이 어림으로나마 짐작이 가능할 수 있었기에 팬들이 구단에게 공평함과 내실을 요구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로 자리매김했다. 2016시즌 기준, 수원 삼성의 경우는 무료티켓을 거의 발행하고 있지 않아 실제 관객수 당 지불비용이 가장 높은 "객단가"를 형성하게 되었으며, 이는 오히려 평균관중이 줄었음에도 입장 수익이 올라가는 대표적인 신기한 사례로 남을 수 있었다.[* 무료티켓을 "완전히"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 연맹의 요청으로 군경활동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구단은 무료티켓을 발행해야 하는 도덕적 의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각 연고지에서 지원하는 유소년 클럽의 경험 향상차원에서도 매 경기마다 무료티켓을 일정 이상 발행해야 하는 사회적 의무가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 거의 각 구단마다 경기당 최소한 수백장 정도 무료티켓을 발행할 수 밖에 없다. 팬들도 이런 구단의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해명이 있을 경우에는 큰 문제 없이 수긍하고 가는 편이다.]
예를 들어 어느 지역의 인구 수를 매년 잘못 파악한다고 치면 해당 도시의 인구가 왜 늘어났는지, 혹은 반대로 왜 줄어들었는지에 대한 분석 자체가 불가능해지게 된다. 여초현상이 발생했으면 왜 여초현상이 발생했는지, 여기에 대한 원인은 무엇인지, 해결책은 없는지에 대한 고찰을 해야 하는게 당연한 수순이다. 헌데 2011시즌까지의 K리그는 사실 이게 불가능한 정도를 넘어 구단들이 알아서 뻥튀기를 했고, 또 K리그를 주관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걸 공식자료로 활용하고 있었는데 K리그가 지금 흥행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대대적인 실패를 하고 있는건지 진단조차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실 관중 집계를 통해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정책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기본지표를 만들 수 있었다는 점에서 축구팬들 사이에선 아주 높은 평가가 다수를 이룬다.
실 관중 집계가 구단의 [http://news.tf.co.kr/read/soccer/1467594.htm|투자를 저하시켰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실 관중 공개와는 사실 별 관계가 없는게, 실 관중 수 집계와는 달리 구단은 명백하게 각 경기마다 들어오는 관중 수입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입장이라서 설득력이 없다. 되려 각 선수들의 연봉공개가 이적시장을 달궜으면 더 설득력이 있을 정도.
사실 허수로 부풀린 관객수로 투자를 받아 봤자 투자자는 관객수에 비해서 수익이 적다는걸 쉽게 알 수 있으므로 오히려 장기적으로 보면 독이 된다. 차후에 실제로 관중이 발표한 만큼 늘어나도 축구=수익이 안 되는 사업이라는 인식에 가로막힐 수 있기 때문. 부풀린 데이터를 제시하는건 일종의 '투자 사기'이며, 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하는 것이 투자에 필요한 신뢰를 얻는데는 기본적인 사안이다.
- 브로포스/브로 . . . . 45회 일치
게임 [[브로포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들인 "브로"를 소개하는 페이지.
처음에는 람브로 한명만 주어지지만, 인질을 구조할수록 브로들이 한명씩 해금된다.
* 보조무기: 수류탄(최대 6개 소지 가능)
영화 [[람보]] 시리즈의 [[존 람보]]를 패러디한 캐릭터. 처음부터 주어지는 브로다.
영화 [[코만도]]의 [[존 매트릭스]]를 패러디한 캐릭터.
* 보조무기: 소이수류탄(최대 3개 소지 가능)
* 보조무기: 섬광수류탄(최대 3개 소지 가능)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의 [[존 맥클레인]]을 패러디한 캐릭터.
말 그대로 다이너마이트를 던진다. 적이나 지형에 붙일 수 있는데, 다이너마이트가 붙은 적은 겁에 질려 도망가다 폭사한다.
적이 흥미를 보이고 접근하는 칠면조 폭탄을 던진다. 보조무기키를 한번 더 눌러 폭발시킬 수 있으며, 그러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검이라서 사정거리가 매우 짧다. 타이밍을 잘 잡으면 총알을 튕겨낼 수 있다.
방향키로 조종할 수 있는 미사일. 이 미사일을 본 적은 겁에 질린다.
짧은 거리에 빛을 반짝한다. 빛에 맞은 적은 혼란상태가 되어 아군을 공격한다. 효과음은 맨인블랙 영화에서 그냥 뜯어왔으니 컬럼비아 픽처스에 이르지 말아달라고. 아마 농담일거다.
영화 [[맨인블랙 시리즈]]의 J를 패러디한 캐릭터. 스팀 트레이딩카드의 설명에 따르면 초기 버전에서는 점착 폭탄을 사용했다고 한다.
적을 관통할 수 있다. 6발을 쏘면 장전할 때 까지 쏠 수 없게된다.
영화 [[더티 해리 시리즈]]의 [[해리 캘러한]]을 패러디한 캐릭터.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T-800]]을 패러디한 캐릭터.
차지샷이 가능하다. 모으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발사하는 탄환의 수가 많아진다.
영화 [[로보캅 시리즈]]의 [[로보캅]]을 패러디한 캐릭터.
맞은 적을 공포에 질리게 한다. 공중에 뜬 상황에서 벽에다가 채찍질을 한 후 주무기 키를 꾹 누르면 채찍으로 움직일 수 있다.
- 스틸오션/독일 . . . . 45회 일치
||<bgcolor=#cccccc> '''내구성''' || 576 ||<bgcolor=#cccccc> '''배수량''' || 1,397 t ||
== 잠수함 트리 ==
V170의 어뢰를 연구하면 탈 수 있다.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II ||
||<bgcolor=#cccccc> '''내구성''' || 703 ||<bgcolor=#cccccc> '''배수량''' || 254 t ||
>베르사유 조약 아래 독일의 잠수함 개발에 금지되었어도, 비밀 연구는 계속 이루어졌다. 잉글랜드와 독일 간 해군 조약이 이루어짐에 따라, 독일은 신세대 잠수함 U-1을 진수했다. 이 신형은 2A형(Type IIA)이라고 불렸다. 여섯척의 2A형 잠수함이 훈련과 시험용으로 사용되었다. 작은 크기로 인해 전투에는 투입되지 않았다.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III ||
||<bgcolor=#cccccc> '''내구성''' || 963 ||<bgcolor=#cccccc> '''배수량''' || 626 t ||
>7형(Type VII)의 기본 시험형이었던 7A형(Type VIIA)은 독일 해군의 공격 잠수함으로 활동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3형에 기술적 기반을 둔 VIIA형 유보트는 1933년 설계되었다. 7형은 뛰어난 성능과 빠른 잠항 속도를 자랑했다. 모두 합쳐 11대의 7A형 잠수함이 건조되었다. 이중에는 대서양 해전의 첫 희생양인 여객선 아테나(Athena)를 격침시킨 U-30도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U-32는 배수량 42,348톤 정기선 엠프리스 오브 브리튼(Empress of Britain)을 격침시켰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손실된 7A형 잠수함은 U-29와 U-30 단 두척이었다. 살아남은 7A형 잠수함은 모두 자침되었다.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IV ||
||<bgcolor=#cccccc> '''내구성''' || 1,317 ||<bgcolor=#cccccc> '''배수량''' || 769 t ||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V ||
||<bgcolor=#cccccc> '''내구성''' || 1,805 ||<bgcolor=#cccccc> '''배수량''' || 1,084 t ||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VI ||
||<bgcolor=#cccccc> '''내구성''' || 2,474 ||<bgcolor=#cccccc> '''배수량''' || 1,032 t ||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VII ||
||<bgcolor=#cccccc> '''내구성''' || 3,464 ||<bgcolor=#cccccc> '''배수량''' || 1,102 t ||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VIII ||
||<bgcolor=#cccccc> '''내구성''' || 5,261 ||<bgcolor=#cccccc> '''배수량''' || 1,610 t ||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함급''' || 잠수함 ||<bgcolor=#cccccc><tablestyle="width:500px"> '''티어''' || IX ||
- 창작:티겔 왕국 . . . . 44회 일치
동부대룩의 중남부 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국가. 호랑이족 맹수인들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남쪽엔 황소족 거수인들도 거주하고 있다. 그외에 무릉과 인접한 곳엔 맹호족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일부지만 라이거일족들도 살고있다. 북쪽으론 메말사막을 기점으로 서쪽부터 해서 라이겐프름 공국, 상인연합, 츄프 왕국과 접하며, [* 다만 앞에 두국가들은 일단은 티겔의 봉신이다. 사실상 독자적인 외교권과 주화를 가지고 있으므로 독립국 취급이지만.] 동쪽으론 아래드 산맥을 기점으로 무릉과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낭마 연합과 접하고 있다. 제국을 칭하던 시기도 있었으나, '유일황제' 샤를 7세가 이끄는 레이먼 제국군한테 박살나고 잠깐 레이먼 제국의 봉신이 되었을때 왕국으로 격하되었다. 그뒤로는 레이먼 제국한테 괜히 트집잡히기 싫어서 일부러 왕국으로 유지중.
과거, 현재 티겔의 강역은 거의 다 숲이었으며, 거기에 스스로를 '사냥꾼'이라 부르는[* 현재도 존재하며 티겔의 영토의 25%를 차지하는 미개척지에 알박으면서 살고 있다. 보통 티겔에서 용병으로 일하고 있다.] 자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수많은 분파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그들 분파중 가장 세가 컸던 무리의 족장의 장남이었던 '달구'란 자가 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이끌고 [* 그과정에서 자기를 막으려던 자기 무리들을 싹다 죽이고 떠났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전부 죽이지는 못했다.]북쪽으로 올라가서[* 가는 와중에 지금의 메말사막 일대에 존재했던 늑대족 마을들을 전부다 약탈해버리고 거기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다. 메말사막의 생성원인중 하나. 그것때문에 메말사막에 사는 늑대족 마적들은 호랑이족을 증오한다.] 중북부에 적당한 위치에 티겔이라는 도시를 세우고 거기서 자기가 왕노릇을 한게 시초.[* 이때부터 라이엘기스 대공국이 중북부를 통합하기전까지 유지됬던 때를 상티겔왕국이라 한다.]그렇지만 그의 통치는 오래되지 못했는데 10여년뒤, 그의 막내여동생인 '달순'이 그를 죽이고 자기가 직접 왕위에 올랐기 떄문. [* 이게 또 대단한게, 잠깐 행차를 나간사이 달순이 달구의 경호원 10여명을 혼자서 죽인뒤(....)살해했다. ~~리얼 소드마스터~~] 달순의 통치하에 상티겔왕국은 본격적으로 발전하는데, 그전까진 그냥 일개도시국가수준이던 상티겔왕국을 전제군주국가로 바꿔버렸다는 평을 받을정도이다. 그의 치세하에 상당한 량의 농지를 얻어내 이후 티겔이 본격적으로 중북부의 패자가 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달순여왕은 한편으론 음유시인들의 이야기로도 자주나오는데, 그녀의 모험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만 십몇편은 될정도.
상티겔 왕국은 달순이 죽고난뒤 한번의 혼란기를 거치는데, 이이유는 그녀의 강력한 전제통치가 사실 그녀의 카리스마가 없으면 불가능할 정도였기때문이다. 숲을 개간하고 숲에 살던 거인들이나 토착 하이에나족든을 격퇴하면서 형성된 군사귀족들을 자신의 절대적인 카리스마로 누르고 있던 상황이었으니 그녀가 죽고난뒤엔 당연히 그것이 붕괴될 수밖에 없었고, 그결과 그녀가 죽고 그녀의 세손자들인 달건, 달휴, 달준이[* 달순에게 외동아들이 한명있었긴 했지만 장성후 개척을 손수진행하다 거인들과의 전투에서 전사했고 그의 세쌍둥이들만이 계승자였다.] 각자 자기가 왕위를 물려받아야 된다면서 자기편을 선 귀족들을 이끌고 내전을 벌인것. 이를 티겔 왕위계승전쟁이라 부르는데, 달순때 상당수 올려놨던 인구수를 이때 확줄어버려서 이후 50년간은 내정에 힘써아했을정도로 참혹한 전쟁이었다. 아무래도 첫째인 달건이 여러가지면에서 유리했기에[* 단순 정통성뿐만 아니라 개인무력도 가장 강력했으며, 침입한 레잉 왕국(레이먼 제국의 전신인 라이엘기스 대공국의 전신)의 개척자들 50여명을 자기 부하 5명과 함께 격퇴한적도 있는 실력있는 전사이자 전략가였다.] 세가 가장 약했던 막내달준을 항복시키고 둘째 달휴를 공격하러 갔는데, 이때 달휴가 최악의 선택을 해버린것.'''바로 외부세력을 끌어들인것이었다'''. 달휴는 레잉왕국의 왕의 손녀와 결혼하고 그들의 세를 끌어들였으며, 이것때문에 전선이 밀려나 패배직전에 몰린 달건은 하이엔 왕국을 끌어들이게 되었다. 순식간에 대륙 중북부의 패자들이 모조리 몰린 개싸움에서 승리한건 첫째였지만, 그결과로 티겔의 거의 모든 도시는 폐허가 되버렸고, 지쳐버린 달건은 모든 통치를 그의 막내동생[* 그가 죽고난뒤엔 달건의 맏아들]에게 맏기고 궁정안에만 틀어박혀있었다. 그가 그나마 유일하다시피 추진한게 있는게 작위상속법을 장자상속제로 만든것(...)~~어지간히 한이 실렸나보다~~ 내전의 결과가 참혹했던 만큼 당사자들의 최후도 비참했는데, 첫째 달건은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내전이 종결되자마자 작위상속법을 바꾸고 히키코모리화, 둘째 달규는 황폐화된 국토에 충격받아 자살. 셋째 달준은 그나마 항복뒤에 정신차리고 형편에서 싸웠으며 전쟁후엔 형대신 나라를 이끌었지만 결국 과로사했다.
삼촌인 달준의 사망이후 실권자가 된 달건의 맏아들인 달제는 황폐화된 국토의 재개발에 힘쓰면서 한편으론 남쪽에 여전히 자릴 잡고 있던 사냥꾼들과의 접촉을 시도한다. 달구의 악행때문에 그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결국 접촉을 성공하고 그들에게서부터 남부쪽에 개척자들을 보낼때 어느정도의 개간을 허용한다는 허락을 받았으며 그들의 호위와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용 사냥꾼들까지 보내오겠단 약속을 얻어낼 수 있었다.
달제의 사망이후 그의 뒤를 이어 왕위에 그의 차남 달휴가 즉위했다.[* 달제의 즉위시기는 조금 불분명하다. 확실한건 적어도 남부쪽에 개척사업을 시작할때까진 섭정을 맡고 있었단것과 북티겔회전에선 이미 즉위한 상태였단것 정도.] 달휴시기때 상티겔왕국은 최전성기를 맞는데, 레잉 왕국에 연속으로 어린 왕이 즉위하고, 대귀족 몇명이 그 사이 영지를 두고 다투는 일이 잦아 상태가 메롱할때였던게 매우 컸다. 그틈을 타 3차에 걸쳐 침공을 벌였고, 결국 3번째공격에서 수도 레잉을 함락시키고 레잉을 멸망시키는데에 성공했다. 한편으론, 남쪽의 개척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갔고, 그에 따라 남쪽의 영토와 본토를 연결하는 교통도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달휴는 넓은 영토를 연결하는 사업에 주력했으며, 그에 따라 전 국토를 있는 교통로인 '휴의 길'을 만들었다. 한편으론 메말사막근처에서 무역을 하는 상인들 일부가 몇몇 오아시스를 중점으로 정착해 마을을 형성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들또한 이때 복속되었다.[* 이렇게 형성된 마을중 가장 커진 도시인 타이그만을 중점으로 마을들이 뭉친게 현재의 [[창작:상인연합|상인연합]]이다.]
그러나 상티겔 왕국은 달휴의 사후 점점 기울어져 갔는데, 우선 달휴가 죽고 그의 맏아들 '불운한' 달계가 즉위했으나, 그는 한달도 안되서 의문사하고(...) 그의 둘째 '천벌의' 달연이 왕위에 오른다.[* 호칭을 보면 알겠지만, 달계 암살의 유력 용의자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가 왕위에 오르고 약 이틀도 안되어 그의 동생 달혜가 그를 암살하고(....) 또 왕위에 오르는데 그도 나흘이후 그의 제수의 명을 받은 암살자에게 죽을뻔 한다(...) 그에겐 다행히, 암기가 급소를 정말 아슬아슬하게 피하가서 살았고, 얼마 안돼 제수는 교수형, 그리고 그의 여동생은 가택연금을 시키는걸로 마무리시킨다. 달혜는 상티겔 왕국의 왕들중 최악의 왕중 하나로 평가받는데, 그전까지 충실한 우방이었던 하이엔 왕국을 괜히 외교적으로 도발해 적대관계로 가게 하고, 북쪽의 라이엘기스 대공국[* 레잉 왕국이 멸망하기전 마지막 왕의 동생(적자가 아닌 서자였다.)이 세운 국가.]에겐 지속적으로 병력을 갈리면서(...) 국력을 낭비했으며, 그나마 우방이었던 츄프왕국과는 지속적으로 국경 분쟁이 벌어지는 상태인 불안한 동맹관계였다.[* 상티겔 왕국이 메롱한대도 츄프왕국이 굳이 티겔과의 관계를 끊지않은 이유는 북쪽의 숙적 크누고 공국과 그들을 지원하던 하이엔왕국 때문이었다. 즉, 크누고 공국을 제압하면 얼마든지 티겔과의 관계도 끊을 수 있었다는 애기.] 이렇게 외교적으로 불한한 상태에서 내정을 잘한 편도 아니었다. 지속적으로 사자족 토벌이라면서 상당한 량의 세금을 걷어갔고, 이는 지속적인 반란의 원인이 되었다.[* 사서에만 기록된 반란의 횟수는 약 20여회정도이다... 사서가 훼손되어서 기록되지 못한 반란까지 포함하면 이횟수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결국 달계의 아들이었던[* 달계가 죽었을당시 아직 태어나지 못해 계승받지 못했다.] 달유가 귀족들에 도움을 받아 왕위를 찬탈하고 왕위에 오른다.
달유는 상티겔 왕국의 멸망을 30년은 늦춘 왕으로 평가 받는데, 하이엔왕국 계승전쟁에 개입해 적자인 선왕의 손자를 왕위에 올려서 하이엔왕국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신의 딸을 츄프왕에게 시집보내 동맹관계를 두텁게 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외교적 성과는 지속적으로 북쪽 국경을 위협하던 라이엘기스 대공국쪽으로 안심하고 전력을 집중할 수 있게하는데 도움을 줬고, 최종적으로 나트렘 평원에서 벌어진 회전에서 라이엘기스 대공과 대공의 세아들을 모두 전사시키는 대승을 거둬, 라이엘기스대공국을 멸망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얻어냈으나..... 기세를 몰아 라이엘기스로 공성을 곧장가는 도중에 병으로 달유가 급사하면서 급히 병력을 돌릴수 밖에 없었고, 이는 티겔 왕국이 마지막으로 라이엘기스대공국과 후신 레이먼 제국을 멸망시킬 수 있었던 기회로 평가받는다.
달유의 급사이후 왕위에 오른 그의 아들 달윤은 아직 어려 섭정자리를 두고 다툼이 생기게 되었는데, [* 평범한 경우라면 그의 어머니가 섭정직을 맞는게 정상이었으나, 남편이 죽기전에 먼저 병사 했다.] 우선 그의 새어머니였던 '에른 베트'를 중심으로 한 '북서부파'[* 레잉을 중심으로 모인 파벌로, 사자족이 많이 모여있는 지방을 지배하고 있었서 상당수가 이미 사자족의 문화를 받아들인 상황이었다. 사자족들과의 혼혈(후대의 라이거 일족)도 상당수 있음.]와 달제의 증손자이자 등퍼산맥 서쪽을 대부분 지배하고 있었으며 달유의 정변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여쿨 공작 '달규'를 중심으로 한 '동부파'[* 단, 중심이 동부쪽 귀족들이란거지, 꼭 동부만 있던건 아니다. 실제로 라이엘기스와의 접경지대에 있었던 상당수의 귀족들은 라이엘기스를 싫어하는 만큼 사자족 역시 싫어했고, 그에따라 사자족을 학살하면서 거기에 호랑이족을 이주시키는짓도 서슴치 않은경우가 많다. 이러한 귀족들은 전부 동부파에 가담했다.]로 나뉘어 상당히 피튀기는 궁중 암투를 벌였다.[* 단적으로, 에른을 노린 암살사주만 해도 10여회정도 있었으며, 동부파쪽은 여쿨의 달규가 중간에 (아마도 에른이 사주한)암살자에게 암살당해 그의 아들이 우두머리를 맡기도 했다.] 이러한 궁중암투는 최종적으로 티겔의 사학자들이 '대내전'이라 부르는 내전으로 이어졌으며, 여기서 최종적으로 에른의 남동생 '용담공' 에른 보우드가 동부파의 본거지였던 여쿨을 함락시키면서 끝난다. 이 내전은 지금까지의 티겔에서 벌어진 내전중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기록되며, 왕국의 인구중 절반이 이때 희생되었다. 이때 라이엘기스 대공국이 동부파에 가담했던 북부의 호랑이족 귀족들을 다수 굴복시키면서 다시한번 세를 키울 수 있었다. 그나마 이 내전의 의의가 있다면 북서부파가 권력을 잡으면서 티겔에도 레잉의 문화가 퍼졌다는것 정도? 이후 상티겔 왕국은 예전에 위세를 잃어버렸고, 하이엔 왕국과[* 그전까지 동맹관계였다만, '야심왕' 헤인켈이 동맹을 깨고 공격해 북동부쪽 땅을 상당수 빼앗아간 이후엔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라이엘기스 대공국사이에 끼여 수많은 땅을 빼앗기는(...) 동네북이 되었다.
처음에 이문제는 그리 크지 않았다. 북부파의 세는 미약했으며 왕국의 섭정이던 계형이 '사람을 협박하고 회유하는데 아주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문제는 다른데서 터지는데, 계형의 주도로 열린 레이먼제국과의 전쟁에서 상인연합과 츄프왕국, 사냥꾼들과 연합해 구 상티겔의 영역을 상당수 회복하는데 성공하는데,[* 이곳을 탈환지라 부른다.] 이과정에서 북부파가 가지고 있었던 영지들 대부분이 전부 남부파로 간것이다. 거기다가 계형은 상당히 완고하고 보수적인 인물이라서, 영지를 되돌려받고 싶으면 이름을 옛방식으로 바꾸고 레잉의 풍습을 완전히 버리라는 말까지 했다는게 문제였다.
이문제는 당장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레이먼 제국이 무력으로는 호랑이족을 복속시킬 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마지막 왕 에르두른 2세의 조카 루이를 끌어들여 '태겡 대공국'을 만들면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그레두아는 북부파의 군소영주를 구워삶아 자신이 티겔을 공격할때 이들이 자신에게 협력한다는 다짐을 받아냈고[* 물론 보상으로 옛영토를 돌려주기로 합의했다.] 결국 츄프 왕국이 언제나처럼 남쪽의 대귀족들이 일으킨 반란에 고생해 티겔을 도와주기힘들때 공격해왔다. 레이먼으로부터 상당한 량의 군자금과 용병대를 지원받은 태겡의 공세는 날카로웠고, 군소영주들의 협력까지 이루어져 순식간에 탈환한 영토의 3분의 2를 빼앗기기에 이른다. 그나마 섭정인 계형이 직접나서서 태겡과의 일전에서 태겡 병력의 반을 한번에 분쇄시켰기에 공세를 막아내고 탈환지 영토의 반이나마 지킬 수 있었다. 그러나 태겡(그리고 그들의 주군인 레이먼 제국) 대공국과의 대립은 계속되었으며, 그들의 지원을 받은 군소영주들의 반란역시 계속되었다.
이러한 대립속에서 계형이 죽고 실권을 잡은 계로는 레이먼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5000명의 친위대들인 '흑군'[* 모두 검은 망토를 차서 이렇게 부른다.]을 창설했으며, 이들을 이끌고 레이먼 제국과 태겡대공국의 침입을 수차례 격퇴했다. 한편으로 계로는 흑군의 숫자를 점차 늘려가기 시작했으며, 이것때문에 늘어난 지출을 줄이기위해 귀족들과 지방관들의 세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여기까진 큰 불만이 없었으나, 센티겔을 더이상 임시수도가 아닌 수도로 지정하고, 이름을 티겔로 바꾼다는 조치가 문제였다. 이는 고토의 탈환보단 남부쪽 개척에 집중하는게 아니냐는 논란을 낳았고, 결국 북부파와 남부파까지 망라한 귀족들의 연합이 태겡 대공 루이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내고 반란을 일으키며, 태겡이 이를 명분삼아 침공을 해오기까지 한다. 탈환지의 귀족중 80%가 이 반란에 따랐으며, 태겡과 귀족 연합의 병력은 3만에 이르렀다.
이에 계로는 태겡이 티겔을 정복하면 단순히 숲을 개간해 정착지를 늘리는 수준이 아닌, 숲을 통채로 태워 농경지로 개간할것이라고 사냥꾼들에게 겁을 주어 끌어들였고, 결국 흑군과 사냥꾼들을 적재적소에 이용해 태겡군을 굴복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계로는 레이먼제국과 태겡에 대항하기 위해 긴 장벽을 세우는데, 이를 '계 장벽'이라 한다. 계 장벽을 세워둔뒤, 계로는 적극적인 확장에 나서는데, 탈환지 북부에 대한 공세로 계형시기에 탈환했다가 빼앗긴 땅을 전부 되찾았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북부 원정을 감행해 한때는 태겡을 멸망직전에 몰아넣기도 했다. 라이엘기스대공이 직접 군대를 몰고 회전에서 그를 패배시키면서 그것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한편으론 남쪽으로의 개척도 활발히 진행했는데, 이문제로 인해 사냥꾼들과 갈등이 상당히 있었다. 전왕조의 일족이었던 '달'씨족은 문제없이 복속했지만, 그외에 '고'씨족과 '문'씨족은 쉽사리 복속하지 않았고, 결국 이들과 충돌직전상태까지 온다. 결국 이들과 협정을 하게되고,[* 국력상으론 티겔이 절대우위였으나 전선의 길이와 이들이 게릴라전을 벌이면서 소모될 물자가 문제였다.] 고씨일가와 문씨일가는 그들의 영역에서 사냥을 자유롭게 벌이는걸 허락하는 대신, 다이잔 강 북부를(동부대륙 중남부의 최하단.) 개간하는걸 허락받는것이었다. 어차피 이들은 다이잔 강 남부가 주거점이었고, '달'일족이 약화되면서 겸사겸사 챙긴 구역이라 크게 손해보는건 없다는 생각하에 수락했다. '''그리고 남쪽에선 흉폭한 거인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동부 대륙 남부에선 [거인족(창작: 세대륙 이야기)|거인족], 혹은 '야만인'이라고 흔히 부르는 종족들이살고 있었다.[* 사실 남부말고도 중동부 산맥, 북부산맥쪽에도 살고 있다.] 이들은 본래 대부분 남부쪽에서 수렵과 약간의 농경생활을 하며 조용히 지내고 있었으나, 같이 남부에 살고있던 '거수인'이란 종족들중 일부가 '불꽃의 여자'부족을 중심으로 뭉치게 되자 그들에게 밀려나 북쪽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던것이다.
밀려난 거인족들은 대부분 다이잔 강 인근에 정착했고, 곧 그곳에서 대대로 살고있던 사냥꾼들과 충돌하게 된다. 갈등의 원인은 사료가 제각각이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각집단의 젊은이들이 사냥감의 소유권문제로 다툰것이 시작인건 확실해 보인다. 아무튼 이 갈등은 점차 종족들간의 갈등과 충돌, 혐오로 이어졌고, 최종적으로 갈등의 시작이었던 '물소사건'의 일원이었던 '라가트렁'를 중심으로 집합한 거인족들의 대규모 공격이 시작된다.
하나가 된 거인족들은 단합하지 못하고 여러개의 씨족으로 나뉘어져 있던 사냥꾼들을 쉽게 제압했고, 졸지에 고향을 잃게 된 그 일대 사냥꾼들은 당시 대륙 서남부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던[* 남부의 최대던 문씨나 고씨족은 박살났으므로] 신씨일족에게 도움을 청했다. 한편으로, 어느 야만족들이 사냥꾼들을 학살하거나 노예로 부리고 마을을 불태운다는 소식은 모든 사냥꾼 씨족들을 자극시켰고, 이로인해 모든 사냥꾼들을 규합해 이들에게 대항하는 사냥꾼들의 '대군주' 작위가 만들어지게 되고, 이어 이어진 대군주를 정하는 회의에서 참석한 모든 씨족들이 문씨와 고씨가 몰락한 상태에서 제일의 씨족이 된 신씨일족의 가문 수장 신유를 대군주로 추대하게 된다.
신유를 지휘관으로 한 사냥꾼 연합군은 처음에 게릴라 작전으로 꽤나 쏠쏠한 이득을 봤으나, 이러한 게릴라 작전에 몇몇 사냥꾼 씨족들이 불만을 가졌고, 이러한 여론이 점점거세져, 신유는 어쩔 수 없이 '곰의 뒷발뼈'산맥 북부에서 회전을 벌일 수 밖에 없었고, 참패를 당하고 만다. 결국 사냥꾼들은 티겔에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티겔은 이틈을 놓치지 않았고, 타이베리움 조약을 통해 사냥꾼들이 티겔에 우위를 인정하게 만들고, 대신 사냥꾼의 대군주는 티겔 왕의 보호를 받으면서 '모든 사냥꾼'들에게 우위를 가진다는 조약을 맺는다. [* 이조약으로 인해 사냥꾼들이 일족들 하나로 뭉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가지게 되었다.]
- 마니교 . . . . 38회 일치
교리는 엄격하였지만 성직자에 주로 부가되었다. 일반 신도는 전부 지킬 필요는 없었고, 일부일처제, 살생을 하지 않는 육식은 허용되었다. 찬가 낭송도 하루 4회로 줄였다. 대신 일반 신도들은 성직자가 생활할 수 있도록 시주를 바치는 것이 요구되었다. 시주를 바치면 내세에 공덕이 된다고 여겼다.
마니교 문헌에서는 전도지에서 권력자의 딸이 병에 걸리고 이교도는 고치지 못하는데 마니교 성직자가 의료나 기적으로 치료하며, 그로 인하여 부친이 개종하는 이야기가 빈번하게 나온다. 이는 마니교의 포교 전략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마니교라고 하면 비밀결사나 밀교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는 탄압을 받아 숨어들어가게 된 중국 명교의 특수한 사례로서 오히려 중동의 마니교는 권력자와 지식인과 같은 사회 지도층을 중심으로 포교[* 나쁘게 말하면 권력에 아첨]하는 경향이 강했다.
마니는 216년 4월 14일, 메소포타미아 남부의 마르딘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파티크는 파르티아의 귀족이며, 어머니 마르얌은 파르티아의 왕족 캄사라간 가문의 출신이었다. 파티크는 마니가 태어나기 직전에 에르사카이 교단에 입신하는데, 이 교단은 [[유대교]] 계통의 신흥 종교로서, 신약 성서나 정통 기독교 사상과는 거리를 두었으며 [[율법]]에 집중하는 금욕적인 교단이었다. 에르사카이 교단은 여성은 입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 파티크는 임신한 마르얌을 버려두고 떠났다가 마니가 3,4세가 되자 아들만 데리고 교단으로 다시 돌아갔다.--뭐냐--
마니 일행은 아마도 왕족인 친척들의 지원을 얻으려 했던 모양으로, 파르티아의 수도(였던) 크테시폰으로 갔다. 하지만 이 때는 [[페르시아]]가 일어나서 파르티아는 멸망했다(…). 마니의 친척 와라가슈 왕 역시 전사했다. 지원을 받을 수는 없었지만 아무튼 마니는 포교를 계속하며, 간자크에서는 어느 유력자의 딸을 치료해주고 대신 그 딸들 가운데 가장 신중한 딸을 일행으로 받아들였다. 그 다음에는 갑자기 [[인도]]로 여행을 떠났다.
미프르 샤 덕분에 마니는 신하의 지위를 얻지만, 예언자로서가 아닌 '바빌로니아의 의사'로서 였다. 전해지는 에피소드에 따르면, 사푸르 1세의 가희에게 '배'를 바쳤는데 가희는 이를 증류하여 사푸르 1세에게 바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무튼 30년 가량 궁정의사로 일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공식적으로 페르시아 내에서 포교를 하게 되었다.
페르시아 제국과 동방에서는 마르 안모와 가브리야브가 활동했다. 가브리야브는 사푸르 1세의 장남 오르즈마흐드 아르다후시르가 국왕으로 있던 아르메니아 왕국으로 포교했다. 가브리야브는 기독교인은 고칠 수 없었던 국왕의 딸을 치유하여 신망을 얻었다고 한다. 또 치유의 기적으로 그루지야 왕도 개종시켰다고 한다.
마니 역시 의사로서 공무를 수행하면서도, 각지의 제자들을 찾아가서 포교에 도움을 주었다. 제자들은 마니가 2명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을 정도라고 한다.
마니는 옥중에서도 포교를 멈추지 않았는데, 중앙아시아에서 찾아온 제자 마르 앙모에게 봉서를 맡기고 떠나도록 했다. 그리고 감금된 지 26일째의 277년 2월, 사망하게 된다. 옥중에서 사망했다고도 하고, 처형당했다고도 한다. 사체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데, 참수되어 성문에 노출되었다거나, 야수에게 먹이로 줬다거나, 두동강이로 잘려서 두 개의 문에 못박혔다거나 --고어-- 가죽을 벗겨서 지을 채운 뒤 책형당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웃즈라는 제자가 남긴 중세 페르시아어 단편 자료에서는, 주 마니는 육체라는 옷을 벗고 빛의 세계로 귀환했다고 한다.
마니의 처형에는 여러가지 배경이 있는데, 일단 사산 왕조 페르시아가 조로아스터교를 국교로 하고 있었던 것이 가장 크다. 본래 사산 가문 부터가 조로아스터교의 신관 출신이며, 사산 왕조의 황제는 조로아스터교의 신관으로 일하고 즉위 후에도 신관을 겸임하고 있었다. 조로아스터교의 신관들 역시 사산 왕조에서 관료로 봉직하였다. 사산 왕조가 곧 조로아스터교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이 같은 이념에서는 사푸르 1세 같은 관용 정책이 오히려 특수한 사례였던 것이다. 사산 왕조는 조로아스터교 이외의 종교를 탄압한 사례가 상당히 많았다.
>마니는 마술서를 도작하여 60세 까지 제자를 기른다. 페르시아 왕의 아들이 병이 들자 마니는 병을 치료하려 했으나 실패하여 체포되고, 옥중에서 기독교 서적을 읽으며 자신의 가르침이 기독교와 닮았다고 주장하며 성령을 사칭하여 사악한 교설을 기독교로 치장하였다. 마니는 옥졸을 매수하여 탈옥하고, 로마 제국 국경 지댂지 왔으나 주교 아르케라이와의 공개 토론을 하다가 자비와 자애로 가득찬 기독교의 올바른 가르침에 불명예스러운 패배를 당하고, 페르시아 왕에게 다시 체포되어 불명예스럽게 처형당하게 된다.
이처럼 격렬하게 --인간적으로 좀 너무한-- 인신모독을 가하는 한편, 마니교와 교리 논쟁도 활발하게 벌어졌다. 그런데 마니교의 약점은 논쟁에서 나타나게 되는데, 본래 메소포타미아에서 발전한 마니교는 헬레니즘 문화의 [[철학]]과 거리가 멀었다. 그 탓에 당시 로마 제국에서 널리 퍼져 있던 [[그리스 철학]]과 궁합이 나빴던 것이다. [[기독교]]는 이교도와, 그리고 내부에서 교리 논쟁을 반복하면서 그리스 철학의 개념에 따라서 교리를 고도로 논리적인 수준으로 완성해 나간 반면, 마니교는 처음부터 교조가 직접 저술한 성전이 마련되어 있어 교리 논쟁의 필요성이 없었던 것도 교리가 발달하지 못한 원인이었다.
마니교는 불살생, 비폭력을 내걸고 있으며, 작은 생물이라도 죽이는 것은 빛의 요소를 해치는 것이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조로아스터교에서 개미와 같은 벌레는 '사악한 생물'로 여겨져서 마음껏 죽일 수 있었다. 이렇게 마니교를 색출하게 되었던 것이다.
7세기 중반, [[이슬람교]]가 급격히 대두하여 페르시아 제국을 침공한다. [[우마이야 왕조]] 시기에 이슬람교는 타 종교에 비교적 관용적이었기 때문에 마니교 역시 페르시아 제국의 멸망으로 오히려 탄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중앙 아시아에서 귀환한 마니교도와 중동 잔존 마니교도 사이에 사소한 대립이 있거나, 데인 서랄이 이라크 총독과 결탁하려 하는 등의 마찰은 있었지만. 오히려 페르시아 문화인들은 왠지 조로아스터교 보다 마니교에 기울면서 마니교의 세력이 회복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러한 문화인들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이 루 즈베이브 이븐 다두야/이븐 알 무카파우(이슬람교로 개종한 뒤의 이름). 그는 카라라와 디무나 같은 페르시아어 문언을 아라비아 어로 번역했으며, 마니의 저작도 포함되어 있었다. 7~8세기에는 아라비아어로 번역된 마니교 문헌이 많이 나돌게 되었다. 이븐 안 나딤의 피프리스트에는 성전 이외의 마니교 문헌도 나타나고 있어, 이 시기 마니교도는 아라비아어 문헌도 만들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니교는 서아시아에서 이슬람 정복 치세임에도 압바스 왕조 초기까지 융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압바스 왕조의 3대 칼리프 알 마흐디가 마니교 탄압 명령을 내린다. 마니교도는 이원론, 의식적 간통, 불륜, 음주, 남색, 우상숭배의 죄로 탄압당하게 된다. 연행된 사람들은 '''마니의 초상화에 침을 뱉고, [[새]]를 먹도로 강요'''당하고, 하지 못하면 [[참수형]]에 처해졌다. 하지만 박해 시기를 제외하면 어느 정도 명맥은 이어지고 있었다.
마니교는 중앙아시아 소그디니아를 거쳐, 소그드인을 통하여, 중국으로 전해졌다. 이전에 이미 민간 신앙으로 들어와 있었다는 설도 있으나, 684년 불다탄[* 佛多誕, 아후다탄을 뜻한다. 마니교 제3위 위계] 미후르 오흐르마즈드(미오물사密烏没斯)가 『이종경(二宗経)』을 가지고 들어온 것이 공식적인 첫 중국 포교이다. [[당현종]] 시기에 현종은 마니교를 수상하게 여겨 추궁하는데 마니교 측은 교리를 요약하여 『마니광불법의략(摩尼光佛法儀略)』으로 제출하지만 별로 호응을 받지 못하고 포교를 금지당한다.
돈황에서 발굴된 『불설 아미타경강경문(佛説阿弥陀経講経文)』에 따르면, 서역에서 96종의 외도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로 '마니(摩尼)'를 꼽는다. 그리고 출가를 하여 생사에서 벗어났다고 하지만, 그것은 거짓이며 속임수라고 비판하고, 석가모니의 제자만이 사람들에게 공양을 받기에 적합하다고 주장한다.
마니교는 일시적으로 위구르-중국에서 흥성하지만, 840년 위구르 인이 키르키즈 인의 공격을 받아 쇠퇴, 당나라에서도 마니교를 공격할 수 있게 되어 [[당무종]] 시기에 회창의 폐불로부터 2년 전인 843년 5월에는 반 마니교 탄압 칙령이 내려와, 마니교도는 머리를 깍고 처형하도록 하였다. 72명의 여성 성직자가 살해되고, 중국의 마니교는 다시 치명타를 받는다. 하지만 천산 지역으로 피한 위구르 인은 여전히 마니교를 숭상하여 서위구르 왕국에서 마니교는 다시 전성기를 누릴 수 있었다.
마니교도는 석굴식 사원(마니스탄)을 건설하고, 국가로부터 지조를 받으며 장원, 가축 소유, 노예 소유 등을 하게 된다. 서위구르의 투르판에서는 300~400명의 마니교 승려가 위구르 귀족의 저택에 모여서 마니교 찬송을 벌였다고 전해지고 있어, 국교로서의 위용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위구르 제국에서도 [[불교]]의 반격이 시작되는데, 위구르 어 불경을 만들고 전파를 시작하여 10세기 무렵에 마니교는 국교의 지위를 잃게 된다. 위구르 귀족들은 불교 사원을 세우는 반면, 10세기 말~11세기 초에는 마니교 사원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1263년 남송의 황진(黃震)은 『숭수궁기(崇寿宮記)』를 저술하는데, 이는 도교사원 숭수궁을 중건할 때 일을 적은 것으로서, 이 기록에 따르면 숭수궁은 사실 위장한 마니교 사원이었다. 원나라 때는 당국이 무관심하여[* 몽골인들은 '텡그리 신앙'(하늘 숭배)과 유사한 개념만 들어있으면 어떤 종교이건 딱히 제재하지 않았다.] 4개의 마니교 사원이 추가로 건축된 것을 알 수 있다.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에 따르면 복주에 들렸던 마르코폴로는 유래를 알 수 없는 종교를 만났는데, 이들은 조상에게 물려받은 경전과 시편, 그림을 가지고 있지만 교설을 듣지 못해 교의를 모르게 되었고, 그러나 성자를 모시는 가르침은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마르코 폴로는 이들을 원나라 궁정에 데려가 예배를 공개적으로 볼 수 있도록 허가를 얻었다고 한다. 마르코 폴로는 이들을 경교 신도(네스토리우스 파 [[기독교]])로 보았지만, 마니교 신도였을 가능성도 제시된다. 다만 이들이 마니교도가 확실한지는 알 수 없고, 마르코 폴로의 기록 역시 실증성이 명확하지 않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 . . . 38회 일치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Co-Op이 지원된다. 싱글플레이의 경우 혼자 하는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봇을 데리고 할수도 있지만 봇들이 총쏘는 것 밖에 못하는지라 모든 행동은 자신이 해야한다.
이 게임에서 체력이라고 할 수 있는건 두가지로 나뉜다. 체력과 아머.
아머는 플레이어가 피해를 입으면 처음으로 줄어드는 수치다. 아머는 좌측 하단 캐릭터 초상화의 흰 테두리로 표현되며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입지 않으면 회복된다.
아머가 다 줄어들고 난 후에는 초상화 뒷배경으로 표시되는 체력이 줄어든다. 이 체력은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으며 이것마저 다 줄어들면 해당 플레이어는 다운되어 권총으로 겨우 저항하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당 플레이어가 구속되지만 시간이 지나기 전에 다른 플레이어가 구하면 플레이어는 다시 활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어설트가 끝나면 잠시 쉬는시간이 주어진다. 플레이어는 이 시간 동안 아직 후퇴하지 못한 경찰을 포로로 잡거나, 인질과 구속당한 플레이어를 교환해 구속당한 플레이어를 다시 활동하게 만들 수 있다.
민간인을 [[케이블 타이]]로 묶거나 죽기 직전의 법집행관을 위협해서 인질로 만들 수 있다. 이 인질은 크루 중 하나가 구속당했을 때 인질 교환으로 크루를 풀려나게 하는 용도다. 인질은 경찰에 의해 풀려날 수 있다. 풀려난 민간인은 도망가며, 풀려난 법집행관은 다시 플레이어에게 맞선다.
도전과제. 완수하면 묵돈이 굴러들어온다. 특정양의 누적 금액 모으기, 특정 무기로 일정 킬 달성하기, 특정 무기로 헤드샷 일정수 달성하기, 특정 행동 하기 등등 다양한 도전과제가 있다.
|| 3 || B9-S || 장탄수 증가 I ||
|| 8 || B9-S || 장탄수 증가 II ||
|| 9 || Mark 11 || 장탄수 증가 I ||
|| 17 || Mark 11 || 장탄수 증가 I ||
|| 20 || Crosskill .45 || 장탄수 증가 I ||
|| 24 || Brenner 21 || 장탄수 증가 I ||
|| 13 || Locomotive 12 G || 장탄수 증가 ||
|| 3 || STRYK || 장탄수 증가 I || 확장 탄창 ||
어설트 트리에서 해금되는 7.62mm 경기관총. 드럼탄창이라 높은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모델은 H&K HK21.
장비 설치 키(PC판 기준 기본 설정 G)를 눌러 설치할 수 있는 장비. 한번 설치하면 회수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탄약을 보충할 수 있는 가방. 소모품이니 아껴 쓰자.
적이 지나가면 폭발하는 지뢰. 벽에 설치할 수 있다. 샤프슈터 트리에서 해금된다.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가방. 다운 횟수도 초기화된다. 소모품이니 아껴 쓰자. 하이스트 중 평판이 오르면 이걸 한번 사용한 효과가 난다.
- 프로 스포츠 . . . . 38회 일치
프로 스포츠에서는 [[경기]]를 보러 오는 [[관객]]에게 징수하는 입장료 수익이나, 선수나 해당 스포츠를 주제로 한 상품의 판매, [[스포츠 마케팅]] 광고 효과를 노리는 광고 스폰서 등으로 수익을 얻어, 영리적으로 스포츠 단체를 운영한다.
[[스폰서]]는 의료 회사, 식품 회사 등 주로 소비재 기업이 서는 경우가 많은데, 스포츠 용품 회사들은 '''[[마이클 조던]]이 쓰는 나이키를 신으면 자신도 [[덩크슛]]을 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청소년들이나, '''[[타이거 우즈]]가 입는 골프 셔츠를 입으면 자신도 타이거 우즈 만큼 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아저씨들의 돈을 모아서 성립되고 있다.
프로 스포츠 선수는 전통적으로 해당 종목에 전업함으로써 주 소득을 얻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이다. 반면 아마추어 스포츠에서 선수란 [[취미]]로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규정되어 있었다. 이 때문에 과거에 아마추어 스포츠는 상당히 생활에 여유가 있는 상류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19세기에서 20세기 초반 무렵에 아마추어를 프로 스포츠와 구분한 이유는 프로선수는 돈 받고 전념하니까 잘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졌고, 아마추어와 프로가 같은 틀에서 경쟁하는 것을 '무의미'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이 당시는 '경제적 이득'을 추구하는 프로 선수를 낮게 보았고[* 일종의 '사회적 차별'로서, '유산 계급'의 전유물로 여겨진 스포츠에서 '노동자 계급'과 같이 여겨진 프로 선수를 배제하는 움직임이었다.] 이런 과정에서 올림픽에 '아마추어' 규정이 들어가게 되었다.
[[냉전]] 시기에는 [[국가]]의 개입으로 아마추어리즘이 퇴색하게 되었는데, 공산권을 중심으로 사실상 국가에서 아마추어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하면서 생계까지 책임져주면서 국위선양을 위하여 아마추어 스포츠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스포츠 선수 군단'을 육성함으로서 '프로나 다름없는 아마추어'가 나타나게 되었기 때문. 이러한 전략으로 [[동독]] 등은 많은 메달을 따냈고 [[국위선양]]을 이루었다. 그러나 공산권 붕괴와 냉전 종식으로 이 같은 흐름은 크게 퇴색하였다.
소련의 CSKA 모스크바는 당시 소련군이 육성하던 엘리트 스포츠의 한 단면으로 평가될 수 있었으며, 소련군 소속이지만 이는 소련의 대외적인 체육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한 장으로써 사실상 세미프로 스포츠클럽으로 봐도 무방하다.
이후 공산권이 무너지고 스포츠 시장이 구 공산권에 뻗을 수 있게 되면서부터 [[스포츠 마케팅]]이 극도로 발전하며 아마추어리즘을 퇴색시켰는데, 아마추어 선수라도 기업에서 막대한 스폰싱을 받으면서 사실상 '전업 아마추어 선수'로서 활약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대중들은 고색창연한 아마추어리즘 보다는 '최고의 선수들의 최고의 경기'를 보는 것을 바랬고, 그것이 아마추어 대회를 유지하는 입장에서도 나았기 때문이다. 결국 1974년에 [[올림픽]]에서 아마추어 규정이 사라지면서 '아마추어'라는 틀은 무너지게 된 것이다.
현대에는 [[스포츠 마케팅]]의 발전으로, 아마추어 스포츠 대회에도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면서 이 경계가 상당히 애매해졌다. 준프로라는 개념도 잘 살펴보면 프로선수와 별반 다를게 없기 때문. 가령 [[K리그]]에 뛰는 선수들은 명백히 해당 종목에 전업함으로써 구단으로부터 급여를 받음은 물론이고 성적에 따라 연맹에서 추가적인 상금을 얻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 용품 회사로부터 스폰받는 돈도 있다. 하지만 세미프로리그인 [[한국 내셔널리그]]만 봐도 이런 면에서 K리그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전통적인 분류는 상당히 무의미해 진 상황이다.
또한 아마추어 리그인 K3도 K리그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생각하면, 적어도 인기 종목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나누는 경계는 사실상 전통적인 방식으론 더 이상 경계를 가르기가 어려워 졌다고 볼 수 있다.
권투의 경우도 권투경기를 주관하는 주요 단체에 소속되지 않았다 뿐이지, 올림픽 권투경기를 보기 위해서 올림픽 관람료를 내야함은 물론이고 올림픽 성적에 따라 각 국가의 올림픽 관계 단체로부터 상금이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다. 개중에는 스폰서가 붙는 경우까지 생각하면, 이전과는 달리 단순히 '돈을 번다'는 것 만으로는 프로 스포츠와 아마추어 스포츠를 구분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은 각 종목과 대회를 주관하는 단체가 규정하는 바에 따른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다. 종목에 따라서 상황이 상당히 다르지만, "흥행"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와 그렇지 않은 대회는 어느 정도 방향성에서 차이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프로 스포츠 종사자들은 상업적 이득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대회를 유치하려 한다. 그리고 이 대회에 참가 가능한 인원들을 "거르는 작업"이 필연적이다. 이렇게 거르는 행위를 통과한 인원들만 모아 대회를 열 준비를 하며, 이 대회에 참가하는 팀에 소속될 자격이 있는 "최상급 선수"의 자격을 갖춘 자들을 프로라 보는게 바람직이다. 축구를 제외한 대한민국 4대구기종목은 드래프트(=최상급 선수라는 판단을 협회와 구단이 동시에 판단)를 통해 이루어지고, 바둑같은 경우는 단위제(=최상급 선수라는 판단을 전적으로 협회를 통해 판단)를 통해, 축구의 경우는 구단이 영입과 이적이라는 행위를 통해(=최상급 선수라는 판단을 법과 협회의 규정 안에서 구단이 자체적으로 판단) 프로냐 아니냐가 결정된다.
이런 사례를 생각해보면 종목을 불문하고 "명백히 최고의 경기를 제공하려는 자세"를 갖추고, "상업적인 이득을 추구"하며, "최고의 수준을 경기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이 증명된 선수와 팀"이 보여주는 스포츠가 프로스포츠로 규정할 수 있다.
특히 미국식 프로 스포츠에서는 '신규 참가자=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을 매우 경계하여 경기 리그를 매우 독립적, 폐쇄적으로 운영한다. 이것이 프로 스포츠의 본질을 보여주는 측면이라고 볼 수 있다.
프로 스포츠 마케팅에서 강한 선수, 강한 팀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관객들이 강한 선수나 강한 팀에 열광하기 때문이다. 다만 반대로 강한 선수나 강한 팀이 흥행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 오히려 "누구누구만 나오면 이기니까 재미가 없다.", "어디 팀만 무조건 이기니 재미없다."는 식으로 생각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 스포츠 시장에서는 이러한 '흥행'을 고려하여 리그에 영향을 미치는 규칙을 변경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프로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구단과 선수들은 영리를 추구하지만, 정작 이를 운영하는 단체들은 대개가 비영리조직인 경우가 대다수다. 매년 열리는 대회중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UEFA 챔피언스 리그]]라든가 [[NFL]] [[슈퍼볼]]등은 모두 비영리단체가 운영한다.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같이 영리단체가 운영하는 대회가 최근에는 매우 드문 편.
대회운영과 일정 관리 등, 스포츠 대회를 열었을 때 수반되는 각종 어려운 부분들이 발생함으로써 영리기업은 보통 여기에 별도로 운영하기 위한 부서를 두는게 비용적인 면에서 불리함이 있기 때문.
- 서든어택 2/무기 . . . . 33회 일치
|| 장탄수 || 3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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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A1 소총은 베트남전 때부터 제기된 M16의 카빈(단축형 소총) 소요를 맞추기 위해 등장한 M4 소총의 개량형으로, 총열을 굵게 만들어 연사 능력을 높힌 총이다. 1997년에 제식 채용되어 장갑차량 승무원과 기계화보병, 특수부대 중심으로 보급이 시작되었으며, 2001년 대테러 전쟁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어 전군에 지급하기 시작, 이제는 미군의 상징 그 자체가 되어버릴 정도로 모든 병과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 장탄수 || 30/120 ||
||기존의 M16 및 M4 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야심차게 개발된 신형 돌격소총으로, 모듈화된 부품들을 다양하게 조합해서 필요한 환경 및 임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둔 소총이다.
|| 장탄수 || 30/120 ||
||프랑스군의 제식 돌격소총으로 그 독특한 외모 때문에 군용 불펍식 소총으로는 일반에도 비교적 잘 알려진 소총이다. 적지 않은 부분에 경화 플라스틱을 적용해서 경량화를 시켰으나 그럼에도 꽤 무거운 편으로, 불펍 특유의 뒤로 치우친 무게중심과 높은 발사속도 때문에 반동 통제가 어렵다는 결점이 있다. 그럼에도 신뢰성과 명중률은 상당히 높아 우수한 소총으로 평가받고 있다.
|| 장탄수 || 30/120 ||
|| 장탄수 || 30/120 ||
||1969년 오스트리아군의 제식 저격소총으로 채용되어 이후 한국의 707특임대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군경에게 널리 사용된 저격소총이다. 그러나 개발된 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소총이고, 주력 탄종인 7.62 NATO 역시 신형 탄약이 다수 등장한 현대에 이르러서는 저격총 탄약으로는 다소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사거리와 살상력이 부족한 편이다.||
|| 장탄수 || 10/60 ||
|| 장탄수 || 3/18 ||
|| 장탄수 || 5/20 ||
|| 장탄수 || 5/20 ||
미국은 1950년대부터 착검 기능 등을 부여한 군용 버전을 구입해 사용해 왔고, 현대에 이르러서도 모듈화 개량이 가해진 개량형을 계속 구입, 사용하고 있다. 강력하고 우수한 반자동 산탄총이 다수 등장한 지금도 여전히 미군이 가장 애용하는 산탄총 중 하나이다,
|| 장탄수 || 8/40 ||
|| 장탄수 ||14/84 ||
|| 장탄수 ||30/120 ||
|| 장탄수 || 50/150 ||
|| 장탄수 || 100/200 ||
- GLA . . . . 30회 일치
몸에 폭탄을 매단 광신도들. 주변에 방치된 민간용 차량[* 비행기도 된다.]에 타 이동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돌, 권총, 화염병으로 무장한 군중들. 떼로 몰려다녀서 차량이나 건물에 쑤셔박을 수 없지만 모든 지상유닛에 강하다. AK 소총을 나눠줘 공격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사망한 군중은 시간이 지나면 보충된다.
적의 차량을 탈취할 수 있는 보병. 공격을 할 수 없는 대신 정지시 스텔스 상태가 된다. 탈취한 차량이 파괴되면 탈출한다.
영웅 유닛. 모든 보병을 일격에 제거할 수 있는 저격수다. 차량의 조종수를 저격해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트럭에 기관총을 거치한 유닛. 보병 유닛을 수송할 수 있다. 잔해를 먹어 유탄발사기→로켓발사기로 무장을 강화할 수 있다.
투박하게 생긴 전차. 업그레이드로 로켓을 발사할 수 있다. 잔해를 먹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제너럴 스킬을 사용해 해금 가능한 전차. 포탑이 돌아가지 않아 목깁스라는 별명이 있다. 잔해를 먹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네정의 기관포를 단 트럭. 대공 사격이 가능하다. 잔해를 먹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독소를 뿌리는 트랙터. 건물 안에 짱박힌 보병을 독소를 찍 뿌려 몰살시킬 수 있다. 잔해를 먹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폭탄을 가득 싣고 자폭하는 트럭. 다른 차량으로 변장할 수 있다. 각 유닛마다 서플라이를 소모해 폭탄에 독소 성분을 추가하거나 자폭시 공격력을 늘려줄 수 있다.
로켓을 난사하는 차량. 사정거리가 길어 방어탑을 안전하게 팰 수 있다.
거대한 스커드 로켓을 발사하는 차량. 폭발성 탄두와 독소 탄두 중 하나를 발사할 수 있다.
미니맵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유닛. 주변의 스텔스 유닛을 탐지할 수 있으며 특정 지역을 스캔해주는 능력도 있다.
탑승한 보병에 따라 무장이 변화하는 바이크. 절벽을 오를내릴 수 있으며 탑승한 유닛이 정 필요하다면 바이크를 버려서 빼낼수도 있다.
보병을 수송할 수 있는 버스. 탑승한 보병은 밖의 유닛을 공격할 수 있다. 보병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파괴되면 벙커가 된다. 잔해를 먹어 방어력을 강화할 수 있다.
- 브로포스 . . . . 30회 일치
Broforce. 2015년 10월 15일 발매된 [[런앤건]] 슈팅게임. 액션 영화 주인공을 패러디한 집단인 "브로포스"가 세계 각지에서 테러리스트에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코만도]]와 같은 "붕붕펑쾅"스러운 액션물의 영향을 받은 게임이라 곳곳에서 폭발물이 난무한다. 거기에 브로가 휩쓸려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
이 게임의 주인공인 브로포스의 대원들. 처음에는 람브로 하나 밖에 없지만 인질을 구출하면 하나씩 해금되어 쓸 수 있게된다.
각 브로들은 주무기(기본 설정 Z), 소모품인 특수무기(기본 설정 X), 근접 무기(기본 설정 C)를 가지고있다. 모든 브로들은 종류 불문하고 벽을 탈 수 있으며, 땅을 공격해 땅굴을 팔 수도 있다.
수류탄을 던지는 무크. 수류탄에는 경고 표시가 뜬다. 죽이면 수류탄을 떨어뜨린다. 그 시체를 박살내면 수류탄을 하나 더 떨어뜨린다.
중장갑 강화복을 착용한 무크. 브로를 보면 기관포를 난사한다. 모든 공격을 튕겨내기 때문에 지형이나 추락 데미지로 죽여야한다. 위에 올라가 근접공격키를 누르면 강화복을 탈취할 수 있다.
5번째 임무의 보스. 말이 스텔스지 그냥 풀떼기로 위장한거다. 곡사포 발사, 기관포 난사, 근처에 수류탄 뿌리기라는 세 종류의 패턴을 번갈아 사용한다.
6번째 임무의 보스. 영화 [[유니버설 솔져]]의 앤드류 스콧/GR13을 패러디한 캐릭터. 로켓 난사, 수류탄 던지기라는 두 종류의 패턴을 번갈아 사용하며, 가끔씩 공중으로 뛰어올라 플레이어를 내려찍으려고 한다. 체력을 전부 깎아도 잠시 쓰러져있다가 부활하므로 낙사시켜야만 한다.
추가 생명 1을 얻고 다른 브로를 해금하기 위해 구해야 할 녀석들. 그냥 부딪히면 구해진다. 인질이 죽어도 구할 수 있지만 시체 자체가 으깨지는 상황이 되면 구할 수 없으니 주의.
에이리어 하나를 끝내면 데리러 오는 헬리콥터. 여기 달린 사다리에 매달리면 에이리어 클리어가 되지만 공격 받아서 떨어질 수 있다. 떨어지면 몇초 후 또 온다.
공격하면 특정 방향으로 날아가다가 터진다. 서있는 가스통은 밀어서 자빠뜨릴 수 있는데 자빠지는 즉시 공격한걸로 처리되어 날아간다.
밟으면 뒈짓. 공격해서 없앨 수 있다.
밟으면 터진다. 주변에는 경고 표시판이 있으니 알아보기 쉽다. 공격해서 터뜨릴 수 있다.
대형 엘레베이터 양 옆에 있는 화살표에서 근접 공격을 하면 그 방향으로 움직인다. 파괴되어서 추락할 수 있다.
성조기가 그려진 상자에 들어있다. 특수공격 소지량을 최대로 채워준다.
사용하면 무선 조종이 가능한 RC카를 소환한다. 폭탄이 달려있어서 특수공격키를 눌러 폭파시킬 수 있다. 이걸 본 적은 공포에 질린다.
설명은 그럴 듯 하지만 그냥 가서 보이는 대로 때려부수면 된다.
국명은 게임 [[페이퍼 플리즈]]에 나오는 그 나라지만 위치는 수마트라 섬. 자원-솔직히는 나라-를 빼앗기 위한 브로포스의 공격을 받는다.
람브로를 이용해 테러리스트의 소굴을 소탕하고 보급품을 되찾아야한다. 수류탄의 활용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클리어하면 무기상자가 해금된다.
람보르/B.A. 브로라쿠스/브로 하드/스네이크 브로스킨 중 한명을 이용하는 임무. 전력질주의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클리어하면 비타민이 해금된다.
- 스틸오션/미국 . . . . 29회 일치
== 잠수함 트리 ==
Caldwell의 어뢰를 연구하면 탈 수 있다.
>1916년 건조된 O급 잠수함은 N급 잠수함의 대형화 버전이었다. 예비 부양성과 생활 환경 또한 개선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O급 잠수함의 대다수가 미합중국 동해안에서 대잠 임무를 수행했다.
>홀랜드(S-1, S-42), 레이크(S-2), 미해군(S-3, S-48) 세곳이 설계한 미국의 S급 잠수함들은 해안 방어용으로 만들어졌다. 이들은 1930년대 활동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초기까지 많은 수가 현역이었다.
>1930년대 발생한 경제 위기는 미국의 조선 공업을 사실상 정지시켰다. 1934의 뉴딜 계획에 따라, 신형 디젤-전기식 고속 잠수함인 P급 잠수함이 건조되었다. 기술의 발전에더 불구하고 P급 잠수함은 뇌격 능력이 부족했다. 훗날 설계된 많은 잠수함이 P급의 설계에 기반을 두고있다. 10척의 P급 잠수함이 세개의 배치(batch)를 거쳐 건조되었다. 각각의 배치는 이전 배치보다 근소한 성능 향상을 보였다.
||<bgcolor=#cccccc> '''내구성''' || 480 ||<bgcolor=#cccccc> '''배수량''' || 1,125 t ||
>"평갑판" 구축함이라고도 알려진 칼드웰급 구축함은 1917년 취역하였다. 대서양, 주로 동해안에서 수송함대 호위를 맡았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칼드웰급 구축함 한척이 윌슨 대통령 호위를 맡기도 했다.
||<bgcolor=#cccccc> '''내구성''' || 901 ||<bgcolor=#cccccc> '''배수량''' || 1,300 t ||
>영국 구축함에 기반을 두어 건조된 패러것급 구축함은 전간기 설계를 사용한 첫 미국 구축함이다. 대형 선실과 연돌 두개를 장비한 패러것급 구축함은 5인치 함포와 Mk.37 사격통제장치로 무장하였다. 초기 패러것급은 다섯개의 포탑을 장비했다. 모너핸(Monaghan)은 진주만 공습 당시 폭뢰로 일본 잠수함을 격침시켰다.
>해군력 이론가인 알프레드 마한 제독(Admiral Alfred Mahan)의 이름을 딴 마한급 구축함은 패러것급의 강화형이다. 강화된 어뢰 발사관이 특징인 마한급 잠수함은 제2차 세계대전 초기 미해군의 주력으로 활동했다. 마한은 마셜 제도와 길버트 제도 습격에 참가했으며,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항공모함 호넷(Hornet)을 엄호했다. 마한은 전시동안 다섯개의 수훈성장을 받았다.
>애틀랜타급 순양함은 원래 선도구축함으로 설계된 경순양함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서 효과적인 대공구축함이라는걸 증명해냈다. 애틀랜타급 순양함 총 네척과 개선형인 오클랜드급 순양함(Oakland-class) 네척이 발주되었다. 애틀랜타는 1942년 11월 13일에 일어난 과달카날 해전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고 격침되었다. 주노(Juneau)는 인디스펜서블 해협에서 후퇴하던 도중 일본 잠수함 I-19에게 격침되었다. 이때 사망자에는 설리반 오형제가 포함되어 있었다. 설리반 오형제의 죽음으로 미 전쟁성은 솔서바이버 정책[* Sole Survivor Policy. 형제들 중 전사자가 있을 경우 병역이나 전투병과에서 제외되는 정책.]을 채택한다.
||<bgcolor=#cccccc> '''내구성''' || 1,751 ||<bgcolor=#cccccc> '''배수량''' || 9,800 t ||
||<bgcolor=#cccccc> '''갑판 용량''' || 5대 ||<bgcolor=#cccccc> '''비행대 수''' || 3 ||
>독일 U보트로부터 항로를 지키기 위해 많은 C3형 화물선 선체가 호위항모로 만들어졌다. 그중 몇몇은 왕립 해군에게 공여되었다. 보그급 호위항모 중에는 두척의 잠수함(1943년에 U-220, 1944년에 U-1059)을 격침시킨 블록 아일랜드(Block Island)도 있었다. 이 함선은 네척의 유보트를 구축함과 함께 격침시키기도 했다. 블록 아일랜드는 1944년 5월 29일, U-549의 뇌격으로 격침된다.
>워싱턴 해군 조약의 제약 내에서 건조된 마지막 미국 항모 함급. 초기 항모에서 얻은 경험을 살려 뛰어난 활용성과 내향성을 가지도록 설계되었다. 요크타운은 산호해 해전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서둘러 수리를 받고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했다. 호넷(Hornet)은 도쿄 공습에 참가했으며, 산타크루즈 해전 당시 일본 구축함에게 격침되었다. "빅 E"라고도 알려진 엔터프라이즈(Enterprise)는 어떤 미국 항공모함보다도 오랜 시간을 복무했다. 엔터프라이즈의 함명은 현대 미 해군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렉싱턴급 항공모함은 본래 순양전함으로 계획되었지만 워싱턴 해군 조약으로 인해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었다. 두척의 렉싱턴급이 항모 전술 훈련에 사용되었다. 초도함인 렉싱턴은 산호해 해전에 참가해 한척의 일본군 항공모함을 격침시켰지만 자신도 피해 수습에 실패해 침몰하였다.
||<bgcolor=#cccccc> '''내구성''' || 1,343 ||<bgcolor=#cccccc> '''배수량''' || 16,000 t ||
||<bgcolor=#cccccc> '''내구성''' || 1,880 ||<bgcolor=#cccccc> '''배수량''' || 21,825 t ||
||<bgcolor=#cccccc> '''내구성''' || 2,631 ||<bgcolor=#cccccc> '''배수량''' || 26,100 t ||
- 실업팀 . . . . 28회 일치
[[스포츠]] 팀의 구성 구조. 영어로는 Works team 혹은 factory team이라 불리는 형태. 일본어로는 실업단(実業団)이라고 부른다. [[아마추어]] 스포츠의 한 형태[* 대한민국의 경우, [[세미프로]]까지는 아마추어의 성격을 분명히 가지고 있으므로 넓은 의미에서 아마추어로 간주하기도 한다.] 이다.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종목을 불문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여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실업팀의 운영 실태는 모 회사나 운영단체의 성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다. 일반 종업원과 똑같이 업무를 하고, 잔업 시간이나 여가 시간에만 연습과 시합을 하며 어디까지나 부가 활동으로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사실상 실업팀 활동이 주가 되며 활동이 거의 프로 스포츠 [[클럽팀]]과 같은 수준으로, 형식만 실업팀일 뿐이지 종업원으로서의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스포츠 활동에만 노력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해당 종목을 관할하는 협회의 기준에 따라 준프로 내지는 세미프로로 규정되기도 하며,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는다.[* 축구의 경우, KFA에서는 세미프로로 규정된 실업팀들은 대학팀 같은 완전한 아마추어 팀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팀으로 규정된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FA컵]]에서 1라운드 예선을 면제받고 2라운드부터 참가할 수 있는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한국]]에서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서 지자체, 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운동경기부(실업팀)을 두도록 하고 있는데, 지자체는 실업팀을 '1팀 이상'을 두도록 되어 있으며, 공공기관의 경우는 상시 근무하는 직장인이 1천명 이상인 경우에 설치하여 운용하도록 한다. 이 의무는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 신청을 거쳐서 면제될 수 있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에서는 [[프로 스포츠]]화가 진행되기 전 까지 기업 실업팀 실업리그가 '최상위 리그'로서 명성을 누렸다. 야구와 축구는 1980년대 프로가 출범하기 전 까지, 농구와 배구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프로가 시작되기 이전까지가 실업리그의 전성기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종목에서 프로 리그 출범 이후로 많은 실업팀 선수가 프로선수로 전환했다. 축구의 경우는 [[중공업]], [[조선]], [[석유화학]] 등 제조업 팀이 많이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한국축구를 이끌어 나간 중심은 금융팀이 금융단 축구를 박정희의 비호 아래 육성하면서 본격적인 세미프로를 구성하기에 이른다. 야구는 한 때 실업리그가 존폐 상태에 놓일 정도로 쇠퇴했으나 2010년대에는 [[프로야구]] 붐을 타고 아마추어 야구단이 새롭게 설립되면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농구, 배구는 실업팀이 고사 위기에 놓인 상태이다.
지자체 실업팀(운동경기부)는 주로 [[전국체전]]과 그에 이은 [[올림픽]]을 목표로 육성되고 있다. 프로화가 활성되지 않은 종목에서는 지자체 팀은 사실상 예비 [[국가대표]]라고 할 수 있다.
그냥 경영진이 해당 스포츠를 좋아해서 실업팀을 꾸리는 경우도 있다. 농담인 것 같지만 진짜다. 삼성그룹의 회장인 이건희의 경우 원래 럭비를 좋아해서 럭비 실업팀을 운영한 것으로 유명하다.[* 프로축구팀 성남은 아예 일화가 운영하던 시절, 일화가 창단한 이유중 하나가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취미가 강하게 작용했다고 보기도 한다. 프로팀도 취미로 운영할 수 있는데 실업팀 쯤이야(...)]
프로 스포츠가 없는 곳에서는 지자체가 실업팀을 운영하여 경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여가활동을 제공하거나, 지자체의 명예와 시민의 고양을 위해 전국체전에서의 활약을 노리고 실업팀을 운영하거나 유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전국체전의 활약은 시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실업팀 체계에서는 스포츠 팀이 전적으로 기업에 종속되어 있다. 팀은 독립된 법인격이 아니며, 선수의 신분은 기본적으로 '사원'인 경우[* 실업팀이라고 해서 계약 선수를 쓸 수 없는 것은 아니다.]가 많고, 팀의 운영과 활동은 선수 개인이나 팀 자체 보다는 기업 차원의 이득을 위하여 이루어진다. 이러한 구조는 장점도 단점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이러한 구조에서는 팀의 성적과는 무관하게, 기업의 실적에 따라서 팀의 향방이 정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기업 실적이 나빠지면 팀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꼼짝없이 실업팀이 정리해고 대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 특히 불황기에는 눈에 뛰게 직접적인 수익을 올릴 수 없는 실업팀이 가장 먼저 해체 목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삼성의 경우는 이건희가 실질적으로 경영활동에서 물러난 것과 동시에 럭비팀을 운영하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0506333771780|삼성중공업의 경영실적이 악화되자 지체없이 짤렸다.]
실업팀 체계에서는 각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이 자유롭지 않다. 이 때문에 선수들 간의 교류가 줄어들어, 스포츠 계 전체의 발전이 저해된다.
스포츠 선수는 본인이 해당 기업에 하고 싶지 않다고 해도, 실업팀을 운용하는 기업이 하나 밖에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실업팀 가입을 위해 해당 기업에 입사하여 일에 종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직업선택의 자유가 침해된다. 다만 불황인 스포츠에서는 어쨌든 성인 선수가 활약할 수 있는 팀이 하나라도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별로 지적되지 않는다.
안토니오 사마란치 위원장 시기에 올림픽의 상업화가 추진되면서, 프로 선수의 출전을 용인하는 흐름이 되었다. 이 때문에 올림픽이라는 세계 무대가 프로 선수에게 전면적으로 개방되면서, 많은 스포츠 단체가 굳이 실업팀 같은 형태로 아마추어 신분을 유지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프로 스포츠로서 활성화된 종목에서는 실업팀이 대부분 고사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축구는 아예 "프로화"를 FIFA와 대륙급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권장함은 물론이고 [[AFC 챔피언스 리그]]와 같은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인화가 완료되었으며 프로선수로 구성된 "완전한 프로팀"만이 참가가 가능하도록 규정하는 등, 사실상 프로와 아마추어의 간극을 넓게 만들고 있다.
- MoniWikiOptions . . . . 26회 일치
모니위키가 버전을 거듭할 수록 이 설정의 개수가 많아져서
복잡하고 무거워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 상당수의 옵션은 세밀한 컨트롤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 1.2.0의 옵션의 개수는 약 90개로서 [[도쿠위키]] 2013년 최신의 100여개의 옵션보다 많지 않고 대동소이한 수준으로 볼 수 있으며,
* [[미디어위키]]의 옵션 개수 약 700여개보다 훨씬 적다. ({{{$wg...}}} 변수)
* 세세한 옵션에 대한 설명은 단지 몇 줄의 설명으로는 부족해 보일 수 있다. 사용자가 해당 옵션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소스코드를 봐야할 수도 있다.
* 기본 css의 경로를 설정한다. 기본값은 `$url_prefix.'/css/default.css'` `$theme`를 설정한 경우는 이 값의 초기 설정치가 자동 설정되며, $theme_css=0으로 세팅된 경우에만 CSS를 변경할 수 있다.
* 지정할 수 있는 값으로는 moni,moni2 등이 있다. 디렉토리를 추가하고 파일이름을 똑같게 하면 아이콘을 모두 변경할 수 있다.
* wikismiley.php를 읽어들이게 된다. 이 값을 "foobar"로 고치고 foobar.php를 wikismiley.php 대신으로 쓰면 자신이 원하는 smiley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 Email Notification을 활성화 한다. 이 기능을 키면 SubscribePlugin을 사용할 수 있다.
* 1로 설정하면 섹션편집을 할 수 있도록 단락마다 edit 링크를 단다.
* 모니위키 블로그에서 트랙백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 ClipPlugin 활성화, 파일 첨부시 클립보드 이미지 첨부를 쉽게할 수 있다.
* RecentChanges 에서 페이지 리스트 글자 수 제한 설정. 값을 0으로 하면 제한이 없어진다.
* 기본값 `'./data'` ../data라고 지정하고 data디렉토리를 지정된 장소로 옮기면 외부에서 data직접 액세스를 차단할 수 있다.
* HTML meta tag를 지정할 수 있는 저수준의 옵션이다.
* favicon등을 이곳에서 직접 지정할 수 있다.
* rcs를 ~/bin같은 곳에 설치할 때 이 변수에 path를 지정한다 예를 들어 `/usr/local/bin:/usr/bin`
- 마블 퍼즐퀘스트 . . . . 26회 일치
플레이어는 한번에 최대 3명의 히어로를 한팀으로 하여 전투를 수행하며, 각 히어로는 3개의 스킬을 갖고 있다. 따라서 최대 9개의 스킬을 활용하여 게임을 진행할수 있다.
기존 퍼즐퀘스트와 크게 다른점은 매치4를 하여도 추가 턴을 받지 못한다는점, 스텟등으로 마나(본작에서는 AP)를 추가로 얻지 못한다는점(3칸을 부쉈으면 무조건 3포인트만 받는다. 이는 와일드카드/크리티컬 타일의 갯수는 제외하고 센다), 따로 공격타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다.
스타팅 1성 캐릭을 받아 팀을 편성 -> 초보자도 환영하는 길드(얼라이언스)에 가입 -> PvE시나리오 진행 -> 시나리오 보상으로 주는 2성캐릭을 수집하여 2성캐릭으로 서서히 팀 교체. 이 과정에서 얻는 히어로 포인트는 모두 창고를 키우는데 사용한다. -> 적당히 2성캐릭 만렙(94렙)을 한두개 만들었으면 슬슬 PvP나 이벤트를 참여한다. 2성캐릭은 꽤 안정적으로 얻을수 있으며 3성캐릭도 간간이 얻을수 있다. -> 인벤이 모자라면 사용하지 않는 1/2성 캐릭은 정리하나, 데드풀 일퀘를 위해 2성 1팀, 1성 1캐릭은 남기도록 하자. 소과금을 한다면 이 시기에 창고를 팍 늘려놓으면 좋다. ->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3성/4성 캐릭을 모은다.
캐릭터 자체는 상당히 후하게 퍼주는 편이지만 (보통 주력으로 삼게되는 3성캐릭의 드랍률이 실버카드로 대략 5%, 골드카드로 25%정도이다. 4성은 골드카드 기준 약 3%) 카드를 한장만 얻어서는 제역할을 하기 힘들고, 최소 3장, 실질적으로는 10장이상 중복으로 얻어야 제대로된 활약을 할수 있다. 이 게임은 각 히어로 카드가 3개의 스킬카드로 드랍되며, 각각의 스킬카드를 중복으로 얻어 스킬레벨을 향상시켜야 스킬 위력도 상승하고 히어로의 레벨도 올릴수 있기때문이다. 따라서 한두명의 만렙 히어로를 구성하려면 상당히 많은 카드를 뜯어야하며, 이동안 온갖 잡스런 히어로를 얻게 되어 인벤이 폭발하게 된다.
일정 이상 3성/4성 캐릭을 보유하게 되면 의외로 이들을 추가로 얻는것 자체는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특히 데드풀 일퀘로 확정적으로 특정 3성 카드를 얻을수 있게되었기도 하고.. 그러나 스킬레벨을 올리고 레벨 상한선을 올려도 실제로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ISO라는 게임내 화폐가 필요한데, 3성 히어로를 만렙까지 올리는데에 히어로 한명당 대략 10만 가까운 ISO가 필요하다. 각종 일퀘나 이벤트를 수행하면 하루에 3천정도는 얻을수 있으나, 이러한 획득속도보다 보유 히어로의 ISO요구치가 더 빠르게 올라간다.. 따라서 ISO를 생기는대로 투입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모아두고 있다가 이벤트시 버프를 받는 캐릭위주로 레벨을 올려주는 것이 그나마 효율적인 소비이다.
이 게임은 따로 피로도 게이지 같은 것은 없으나, 히어로들은 전투시 소모된 체력이 바로바로 회복되지 않는다. 따라서 매 전투시 피해를 적게 입도록 해야 최대한 많은 전투를 수행할수 있으며, 전투시 회복스킬을 사용해도 소위 트루힐링이라고 불리는 몇몇 회복기를 제외하고는 임시체력만 부여받고 전투가 종료되면 회복스킬로 얻은 체력은 증발한다. 따라서 전투를 일정이상 수행하고 너덜너덜해진 히어로를 빠르게 회복시키려면 헬스팩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체력을 채워주게 되는데, PvE에서는 그럭저럭 모자라지 않게 운용할수 있는 반면 상대점수 경쟁제인 PvP이벤트에서는 상당히 모자라게 된다. 헬스팩 갯수가 5개 미만이면 헬스팩도 천천히 충전되지만 본격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 헬스팩의 부족을 곧잘 느끼게 되며 이는 트루힐링 캐릭으로의 쏠림현상을 만들었다.
* 이벤트 보상은 랭킹보상과 절대점수 보상이 있다. 랭킹보상은 말 그대로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간의 점수 순위로 차등 보상이 이루어지며 이벤트 종료시점의 점수를 토대로 산정한다. 상위권은 3,4성캐릭, 중위권은 2성캐릭, 하위권은 은카드 보상으로 이루어져있다. 절대점수 보상은 랭킹과 무관하게 이벤트에 참가하여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주어지며, 최종점수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점수를 올려 일단 획득하고 나면 차후 패배하여 점수가 차감되더라도 무관하다. 낮은점수에서는 참가상 정도의 은카드와 소량의 ISO지만 보통 300점정도만 획득해도 금카드를 한장 주고, 그 이상부터는 히어로포인트나 3,4성캐릭, 상당량의 ISO를 제공한다.
PvE이벤트의 보상도 마찬가지로 상대랭킹과 절대 랭킹으로 이루어지는데, PvE이벤트는 짧게는 3일 길게는 7일정도의 기간으로 개최되며 해당기간 동안 얻은 포인트 전체를 합산하는 보상과 이벤트내의 서브 이벤트를 개별 산정하여 주는 보상이 있다.(보통 서브이벤트는 절대점수 보상이 없다)
- 스틸오션 . . . . 26회 일치
[[월드 오브 탱크]]에 함선 스킨 씌운 것. 월드 오브 탱크와는 달리 여러가지 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우수한 대잠능력, 대공능력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정확한 주포 사격으로 구축함들을 갈구는 함종. 조종성이 좋지 않아 잠수함과 맞다이 뜨기에는 나쁘며 함체가 길어 처맞기 좋다.
단단한 갑빠와 강력한 화력으로 딜을 하는 함종. 크고 느리니까 항공모함과 잠수함, 구축함의 어뢰는 조심하자.
* 잠수함
어뢰와 잠수 둘만 믿고 적진 깊숙히 잠입해 항모와 전함을 까부수는 함종. 가지고 있는 산소를 소모해 잠수를 할 수 있다. 잠수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어뢰를 쏠 수 있지만 어뢰와 폭뢰에 당할 수 있는 일반 잠항 모드와 아무 공격도 할 수 없고 산소가 기하급수적으로 소모되지만 폭뢰 외에는 당하지 않는 깊은 잠항 모드가 있다. 잠항에는 시간이 걸리니 주의할 것.
* 방수(Watertight)
함종에 관계없이 공평한 극딜을 때려박을 수 있는 무장. 포에 비해 장전시간이 길고 탄속이 느려서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충돌하면 폭발하지 않고 지나가니 주의. 잠항한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다.
구축함과 경순양함의 보조 무장. [[네이비필드]]와 달리 사용자가 폭발 범위 내에 있어도 데미지를 받지는 않는다. 깊이 잠항한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연료 수치가 있으니 연료가 다 떨어지기 전에 귀환해야한다.
무장이 없는 대신 탐지범위가 넓은 항공기. 항공모함 뿐만 아니라 일부 함선들도 사용할 수 있다.
로비에서 할 수 있는 요소. 함선을 도색해 위장성을 늘리고 깃발을 달아 사령관 포인트 회복 속도를 늘릴 수 있다. 사소한 문제는 캐시템이라는 것.
현재로는 8티어 프리미엄 잠수함 Surcouf 밖에 없다.
- 창작:좀비탈출/5-1-1-1-1 . . . . 26회 일치
|| 집안을 수색한다. ||
아무 문제 없다. '''계획은 완벽하다'''. 아니, 결점은 없다. 음…… 적절한 표현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 수상한 점은 없다는 게 어떨까? 뇌내에서 보내는 많고 많은 가능성과 가정 중에 가장 그럴듯하고 수상한 구석이 없게 들린다. 응, 그렇고 말고.
공포중추가 마비된 걸 느낀다. 느낀다고 표현하는건 마치 다른 사람이 정신을 놓은 걸 보고 있을 때랑 비슷한 심정이기 때문이다. 내 발로 내 몸을 옮기고 있는데 남이 하는 일을 지켜보는 것처럼 동떨어진 기분이다. 어떻게 이런 기분이 들 수 있지?
현관문 틈으로 발등을 밀어넣으면서 수만 번도 넘게 최악의 가능성이 떠올랐다가 구체적인 영상이 되기도 전에 사라진다. 그만큼 너무나 유혹적인 이름이다.
예상했듯이 집안의 구조는 우리 집과 별 차이가 없다. 좁은 현관은 거실 겸 응접실로 이어지고 그 뒤에 주방이 있다. 거실과 구분되는 벽 같은 건 없으므로 한 눈에 주방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나는 토트넘이 꽤 이른 시기에 당했을 거라고 짐작했다. 집 안에서 생활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거실 쪽이 어수선하게 떨어진 물건들이 많은 데 비해 주방 쪽은 깨끗하다. 사용감을 느낄 만한 흔적이 없다. 그야 녀석들은 주방을 쓸 줄 모를 테니까. 반대로 토트넘이 오래 버텼다면 주방에 흔적이 많이 남았을 것이다.
현관에는 키가 없다. 막연히 현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한건 잘못이었다. 그런 물건이야 어디에든 있을 수 있으니까. 토트넘이 그 차를 얼마나 애지중지했는지 감안하면 그걸 움직이는 키도 신주단지 모시듯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안방에 있는 걸까? 나는 더 들어갔다. 어느 덧 거실 한 가운데에 있었다. 사방이 적막하다는 점이 오히려 대범하게 만든다. 녀석들은 여기엔 없어, 근거없는 확신이 차오른다.
그 옆에는 장롱이 넘어져 있다. 이건 앞으로 넘어져 있다. 매우 부자연스럽다. 녀석들이 창궐한 거지 지진이 난게 아니다. 녀석들에겐 장롱 정도로 무거운 걸 넘어뜨릴 힘은 없을 것이다. 이건 장롱 앞에서 당겨서 넘어진 형태다. 이런건 사람이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존자가 다녀갔을 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렇게 보기엔 주장이 너무 깨끗하다. 여기까지 들어온 생존자라면 뭔가 찾으러 왔을 것이다. 나처럼 다이너스티를 노렸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일부러 어질러놨을까? 차키가 장롱 밑에 있을 것 같아서?
다시 이 장롱을 누가 넘어뜨린 건지, 이 녀석이 깔린건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해진다.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건 생존자가 집안으로 들어왔다가 녀석과 마주치고, 저항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해놨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그럼 다시 자그마한 의문이 생기는데……
나는 그제서야 바닥에 흩어져 있는 것들에 주목했다. 다양한 종류의 알약이었다. 조금 더 자세히 찾다 보니 약봉지도 찾을 수 있었다. 내가 아는 근처 약국에서 제조한 것이었다. 몸살약이라고 적혀 있는데 제조한 날짜가…… 세상이 이렇게 되기 얼마 전이었다. 그야 그렇겠지. 이렇게 되고 나서 제조할 수 있을리 없으니까.
몸살약이라……. 그런걸 제조해서 먹는 경우가 있을까? 물론 하려면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말은 몸살약이라고 쓰여있긴 하되, 증상이 꽤 특이했던게 아닐까? 누가 이런걸 먹고 있었을까?
자 보자.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나기 바로 얼마 전에 옆집 아줌마는 수상한 병으로 한 달이나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그 집 아저씨만 수상한 약을 지어다 먹이고 있었다. 그로부터 몇 달 뒤에 사단이 일어나고 우연히 옆집의 생존자가 탐색하러 왔는데…… 죽은지 오래된 녀석의 하반신이 덩그러니 있다.
잠깐 중단하자. 얘기가 맞물리지 않는다. 물론 그 정체불명의 병의 정체가 좀비라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설마 그런 증상일 거라고는 몰랐을 아저씨는, 혹은 알았기 때문에 더 그랬을지도 모르는 아저씨는 아내는 숨긴 채로 어떻게든 되돌릴 방법을 고심했을 것이다. 약국 아저씨도 열광적인 조기축구회 멤버였던 걸 생각하면 처방전 없이 특제 몸살약을 제조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얘기가 아니다. 그렇게 지내던 한달여 만에 결국 아줌마가 빠져나오고 안방에서 악몽 같은 일전 끝에 장롱으로 깔아뭉게는 걸로 결론이 났다면 아주 말이 안 되는 얘기는 아니다.
최악의 기분으로 수색을 이어나갔다. 논리적 오류와 헛점 투성이인 추론은 이성적 판단과 상관없이 강렬한 설득력으로 나를 괴롭혔다. 아무런 증거도 없이 짜맞춘 이야기다. 지금도 나의 이성은 이 바보같은 이야기를 끊임없이 빈정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떨쳐낼 수가 없다. 뭐니뭐니해도……. '''아저씨는 토트넘이 되었다.''' 살아있는 채로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야기의 엉성한 부분이야 어쨌든 아저씨가 토트넘이 되어버린 결과로 보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흐름이 된다. 그가 아줌마를 깔아뭉게고 잘라내는 과정에서 상처 하나 입지 않았을 거라고 볼 수는 없을 테니까. 그러면 이미 "아줌마"라고 무의식적으로 부르고 있는 저것은 왜 상반신이 사라진 걸까? 더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왜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점점 더 확인된 사실처럼 여겨지는 걸까?
이런 정신상태에서도 다이너스티 키를 찾기 위한 수색은 계속되었다. 나는 혹시라도 상반신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며 작은 방도 살펴봤고 화장실까지 열어놨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열쇠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 때려치고 돌아가 버릴까? 몸에 엉겨붙은 토트넘의 체액이 너무 역겹다. 돌아가서 샤워와 함께 오늘의 기억도 말끔히 흘려 버릴 수 있으면 좋겠다. 아, 물론 식량도 챙기고.
수색의 결과 주방에서 의외의 물건을 찾았다. '''검은 끈끈이가 묻은 도끼'''였다. 좋아, 흉기는 찾았네. 이제 범인의 동기만 밝혀내면 되겠어 형사.
확인하고 싶다. 다이너스티의 키만큼 해답을 찾고 싶다. 하지만 키는 결국 발견되지 않겠지. 토트넘이 그걸 가지고 다니다 흘렸을 가능성을 무시한게 잘못이었다. 만약 내가 추론대로라면 그는 제일 먼저 병원으로 가고 싶었을 거고 자신의 애마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겠지. 하지만 예상보다 감염은 빨랐고 그가 미처 차에 탈 수도 없었을 것이다. 차키를 손에 들고 어디로든 돌아다녔을 것이고 만나는 사람마다 슬픔을 나누고 다녔겠지. 아내와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
- 어쌔신 크리드 III . . . . 25회 일치
교회의 종탑 위나 높은 나무의 꼭대기와 같은 높은 장소에 존재한다. 지도에는 새 모양으로 표시된다. 이 곳에서 뷰포인트 동기화를 하면 주변 지도를 밝힐 수 있다. 전 시리즈부터 있던 요소. 뉴욕의 몇몇 뷰포인트는 군대가 지키는 경계구역이니 조심하자.
* 현상수배 포스터를 뜯어낸다.
상대방이 근접 공격을 걸어올 때, 상대방의 머리 위에 붉은 삼각형이 뜨는 경우가 있다. 이는 막기가 가능하다는 뜻[* 삼각형이 안 떠도 공격을 막을 수는 있다.]으로, 반격키(PC 기준 보통 설정 "E")를 눌러 막을 수 있다. 이렇게 공격을 막고 난 후에는 몇가지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 특수장비(PC 기준 보통 설정 "Q") - 특수장비로 카운터. 집어 던진후 뒤통수를 총으로 쏴버리거나 한다. 카운터가 안 먹히는 적들도 죽일 수 있지만 사용한 특수장비는 사라진다.
* 방어파쇄(PC 기준 보통 설정 "스페이스") - 무장해제. 적이 무장을 떨어뜨리게 한다. 맨손으로 할 경우 적의 무기를 빼앗는다. 평타를 막을 수 있는 적도 이걸 당한 직후에는 한동안 맞기만 한다.
상대방이 특수한 행동을 할 때는 그 상대방의 머리 위에 노란색 역삼각형이 뜬다. 이는 상대방의 종류에 따라 대처법이 다르다.
* 말을 탄 병사 - 돌진한다. QTE로 피할 수 있다.
상대방이 뒤에서 플레이어를 붙잡은 경우에는 LMB를 연타해 빠져나올 수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 3명 이상 죽이면 비동기화되며 아이는 죽일 수 없다. 돈을 뿌리면 몰려들어 돈을 줍는다. 폭동을 선동해 경비병과 싸우게 할 수 있다. 시체를 뒤져 약간의 돈과 잡화 몇개를 루팅할 수 있다.
플레이어를 보면 돈을 달라고 재롱떠는 고아들. 플레이어를 목격하면 플레이어 앞으로 오기 때문에 걸어가는데 방해가 된다. 돈을 뿌리면 돈을 줍는다. 죽일 수 없다. --아하하하핳! 옿! 오옿! 옿! 야하~--
상호작용으로 놀아줄 수 있다. 3마리 이상 죽이면 비동기화된다.
상호작용으로 놀아줄 수 있다. 아무리 죽여도 비동기화 되지 않는다.
탈 수 있는 말. 올라타면 이동속도가 약간 빨라진다. 죽지 않는다.
도시를 지키거나 하는 군인 등등. 경비병들은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적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의 주의를 끄는 행동을 하거나 수배 레벨이 있는 경우 의심하다가 마침내는 공격한다.
머스켓과 단검, 혹은 토마호크로 무장한 병사들. 건물을 기어오를 수 있으며 평타와 방어파쇄에 반격할 수 있다. 그래봤자 카운터킬에 푹찍. 애국파 경보병은 민병이랑 알아보기 힘들게 생겼다.
검과 권총으로 무장한 병사들. 수배레벨이 3이 되면 코너를 찾아 다닌다. 말 탄채로 나타나기도 한다. 평타를 막으며 카운터도 막는다. 방어파쇄도 막는다. 요새의 지휘관은 모두 얘네들이다.
- 이노센트 투어 . . . . 25회 일치
한때 [[무인도 이야기]]로 유명세를 떨쳤던 [[KSS]]에서 제작한 [[보드 게임]]이다.[* T-RPG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다이스 때문에 운이라는 특성이 반 이상 작용하는 걸 고려하면 순수한 전략과는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다.] [[1996년]]작.
보드위의 캐릭터들은 고유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으며, 이 능력치에 따라 적절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보드게임의 특성상 주사위 신이 보여주는 변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각 캐릭터마다 가진 특성과 시작 능력치를 생각하고 전략을 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 능력치들은 오로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는 보상으로만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에서는 체력이 0이 된다고 게임이 종료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사실상 게임종료라 할 수 있을만한 패널티가 주어지는데, 어떠한 경우에라도 체력이 0이 된다면 그 캐릭터는 '''해당 보드의 스타팅 포인트로 되돌아간다'''. 이는 결투에 의해서든, 혹은 적의 방해마법이나 트랩에 의한 결과든지 상관없다. 따라서 HP의 관리는 여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하다.
배틀 능력치란 ATK(물리공격력), DEF(물리방어력), SPD(속도), MAG(마법력), AMG(항마력)을 가리킨다. 해당 능력치가 높을수록 배틀이 더 유리해진다. 이 능력치가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 맵의 최종 클리어 조건이 결승 포인트에 먼저 도달함과 동시에 결승점에 있는 보스를 배틀로 쓰러뜨려야 하기 때문이다.
장비를 뺀 기초 능력치의 상승은 각 능력치에 대응하는 카드들을 맵에서 획득하는 방법에 의해서만 상승이 가능하며, 흑기사를 제외한 캐릭터들이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들은 이 배틀능력치에 변동을 줄 수 있는 물품들이므로 전략적으로 상점을 이용하도록 하자.
정령능력치는 아래에서 설명할 "정령"과 관련된 능력치이다. 이 정령 능력치는 '''스테이터스 창에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유추할 수 밖에 없다.''' 단, 바람의 정령력은 마법의 결과값에 난수가 포함되지 않아 정확한 능력치를 역산할 수 있다.
1. 바람의 정령력 - 바람의 마법(실피드)에 의해 이동할 수 있는 추가 이동칸이 늘어난다.
1. 땅의 정령력 - 땅의 마법(노움)에 의해 강제 넘김하는 턴 수가 늘어난다.
정령은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행동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 게임이 아무리 전략을 잘 짠다 하더라고 주사위의 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각 캐릭터는 "카드를 본다"는 행동을 통해 카드에 제시된 정령의 속성과 숫자만큼의 "정령력"을 부여받고, 이 정령력의 숫자만큼 칸을 이동하거나 마법을 쓸 수 있게 된다. 가령 엘프(포리)가 카드를 뽑았는데 불의 정령 사라만다(8)이 나왔다면 엘프(포리)는,
1. 속성별 정령력 최대수치(15)에 한해 불의 정령력으로 저장(=마법을 쓸 준비)을 한다
는 행동을 선택할 수 있다.
가끔이긴 하지만 조커가 나오기도 하는데, 조커는 문자 그대로 꽝이다. 얘는 정령이 아니라 악마이기 때문에 누적시킬 수 있는 속성도 없고 속성이 없으니 숫자도 없다.
정령들의 종류는 사라만다(불), 님프(물), 실피드(바람), 노움(땅)이며 일정 이상의 정령력을 보유하게 되면 속성에 해당하는 정령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각 속성마다 사용가능한 정령마법의 필요 정령력은 상이하며, 상대방을 방해하는 용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정령마법을 막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마법은 이 게임의 아주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며, 마법은 자신이 축적한 정령력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정령마법과 맵에서 획득한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마법이 있다.
회복마법은 HP를 회복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마법이며, 서로 다른 정령력을 섞어서 쓸 수 있는 유일한 마법이다. 또한 성공율도 정령마법 중에서 유일한 100% 성공율을 보장하는 특징이 있다. 어느 속성을 사용하든 1 정령력 당 HP5가 채워진다.
위의 정령 능력치에서 설명했듯이 각 정령력을 일정 포인트 이상 모으면 그 정령의 속성에 해당하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턴에서 사용하는 마법은 실피드를 제외하고 공격마법이며, 반대로 타 캐릭터가 쓴 마법은 방어마법으로 대응 가능하다.
게임 진행중에 몹을 해치우거나 상자를 열면 얻을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이노센트 투어/카드]] 항목을 참고.
- 코만단테 카펠리니 . . . . 25회 일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활동했던 [[마르첼로급 잠수함]]. 이탈리아해군의 [[잠수함]]으로 시작해 독일해군을 거쳐 일본제국해군의 잠수함으로 함생을 마쳤다. 이런 함생 때문에 코만단테 카펠리니 뿐만 아니라 아퀼라 III, UIT-24, I-503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1940년 7월 1일, 이탈리아가 [[제2차 세계대전]]에 뛰어든 이후 [[대서양]]에서 통상 파괴 작전을 수행한다.
1942년 9월 12일, [[독일]] 잠수함 U-156이 [[영국]] 병력수송선 라코니아(Laconia)를 격침시킨다. 징발된 민간 여객선이었던 이 선박에는 영국 군인, [[자유 폴란드군]] 군인, 이탈리아군 포로들이 타고있었다. U-156은 구조 지원을 요청한다. 코만단테 카펠리니는 구조를 위해 이동한다. 카펠리니는 15일에 현장에 도착, U-156, U-506, U-507과 함께 생존자들을 주렁주렁 태우고, 구명보트를 끌며 구조작업을 돕는다. 그와중에 [[미육군항공대]] 소속 [[B-24 리버레이터]] 폭격기에게 공격당했고, 이에 잠수함들은 견인하던 구명보트 줄을 끊고 잠항해버린다.
1943년 2월 20일, 독일 해군 총사령관 [[칼 되니츠]]는 일본에서 전쟁물자를 가져오는 선박들의 손실이 크니 이탈리아의 대형 잠수함을 수송용으로 개장해 사용하자고 주장한다. 이탈리아는 이를 독일 잠수함 7척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수락했다 . 그렇게 개장된 잠수함 중에는 코만단테 카펠리니도 있었다
이로인해 코만단테 카펠리니는 수송용 잠수함 아퀼라 III(Aquila III)로 개장된다.
이탈리아 항복 다음날, [[일본군]]은 아퀼라 III의 승무원들을 포로수용소에 던져넣고 아퀼라 III를 독일에 넘겼다. 독일은 아퀼라 III를 UIT-24라는 이름으로 편입시켰다. 협조적인 이탈리아 승무원을 태운 UIT-24는 보르도로 돌아오기 위한 항해를 떠났으나 중간에 연료 보급을 해줄 [[유조선]]이 영국군 구축함에 잡혀 자침당하는 바람에 포기하고 돌아왔다. 이후 동남아와 일본 본토를 왕복하며 보급 임무를 수행한다.
1945년 5월, 독일이 항복했다. 일본군은 [[고베]]에서 수리중이던 UIT-24를 접수해 I-503이라는 이름으로 편입시켰다. 4개월 후, 일본 역시 항복했다.
1946년 4월 16일, I-503은 [[기이 수도]]에서 미군에 의해 자침, 약 7년간의 함생을 마친다.
|| 격침 날짜 || 함명 || 분류 || 국적 || 배수량(단위 통일 안됨) || 사망자 수 || 비고 ||
|| 1941년 1월 5일 || 셰익스피어(Shakespeare) || 상선 || [[영국]] || 5,029t || 20명 || [https://books.google.co.kr/books?id=7bSQAAAAQBAJ&pg=RA1-PT15&lpg=RA1-PT15&dq=british+shakespeare+cappellini&source=bl&ots=JB4q-WdlGw&sig=2jZ2s5w2895O0glfb7rEiebsWZU&hl=ko&sa=X&ved=0ahUKEwiq_fC68KvMAhWBSpQKHfGPDVwQ6AEIJTAB#v=onepage&q=british%20shakespeare%20cappellini&f=false|배수량 출처] ||
|| 1941년 1월 14일 || 에우마이오스(Eumaeus) || 무장상선 || [[영국]] || 7,472t || 23명 || [[http://www.wrecksite.eu/wreck.aspx?101179|배수량 출처]] ||
|| 1942년 5월 18일 || 티스나렌(Tisnaren) || 상선 || [[스웨덴]] || 9,450t || 0명 || [http://tisnaren.blogspot.kr/2007/09/cargo-ship.html|배수량 출처] ||
|| 1942년 5월 31일 || 딘스데일(Dinsdlae) || 유조선 || [[영국]] || 8,214t || 13명 || [[http://www.wrecksite.eu/wreck.aspx?137277|배수량 및 사망자 출처]] ||
- 콜 오브 듀티 . . . . 25회 일치
미군측 주인공. 101공수부대 소속.
영국군 주인공. 공수부대원이다.
플레이어가 스탈린그라드에 도착하고 나서 처음 만나는 저격수.
>접이식 개머리판이 달린 .30구경 반자동 소총인 M1A1 카빈은 보통 공수부대원들에게 보급됩니다. 대형 소총과 같은 저지력은 없지만 가볍고 정확하고 휴대하기 좋습니다.
M1 카빈의 공수부대용 버전으로 15발의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M1 개런드는 강력하고 정확한 반자동 소총입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탄창을 다 쓰기 전에는 장전할 수 없다는 겁니다.
장탄수 8발.
>강력한 .45 ACP탄을 발사하는 톰슨 기관단총은 근접전에 효과적입니다. 먼 거리에서는 끔찍한 명중률을 보이지만 높은 연사력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장탄수 30발.
>미국-스페인 전쟁 이후 개발된 스프링필드 M1903은 4배율 조준경이 부착된 저격소총입니다. 볼트액션 소총으로 느린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에 한발씩 밖에 장전할 수 없습니다.
>영국 공수부대도 애용해는 미 공수부대의 제식 권총입니다. 7발이라는 적은 장탄수를 가지고 있지만 .45 구경 대형탄은 콜트를 위급시 쓸만한 무기로 만들어줍니다.
미국 권총. 영국 공수부대도 애용한다는 설명처럼 영국도 이 권총을 사용한다.
* M2 파편수류탄
>PPSh 기관단총은 71발의 소비에트 권총탄을 장전할 수 있으며 매우 높은 연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거리에서는 적합하지 않고 비교적 약한 탄을 사용하지만 이 총의 연사력은 제압과 근접전에 효과적입니다.
>모신나강은 매우 정확하고 강한 장거리 사격을 할 수 있는 볼트액션 소총입니다. 하지만 낮은 연사력은 근접전에 돌입할 시 골칫거리가 됩니다.
* RDG-33 막대수류탄
>1907년 제1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 처음 등장한 리엔필드는 영국 보병의 제식 소총입니다. 강력하고 장거리 사격에 적합한 볼트액션 소총입니다. 10발을 장전할 수 있으며, 두개의 5발들이 스트리퍼 클립으로 장전됩니다.
>브렌은 분대지원용으로 뛰어난 기관총입니다. 큰 크기가 운용성을 깎아먹지만, 포복한 상태에서 정확한 자동사격을 먹여줄 수 있습니다.
* Mk1 파편수류탄
거치된 기관총. 잡아서 쏠 수 있다. 아군 NPC가 쓰는 중이라도 빼앗을 수 있으니 참고.
- 2016 K리그 다득점 우선적용 논란 . . . . 24회 일치
가장 기본적인 비판이 되는 부분들을 보면 다음과 같은 요지로 정리될 수 있다.
K리그 역사를 살펴보면 승점이 같아 결정적인 영향을 받은 사례가 매우 드물 뿐더러 결국에는 매 경기 승점 3점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비를 신경쓰지 않고 경기를 풀어간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K리그 말고 유럽의 리그만 봐도 리그 1위팀은 승점을 잘 쌓기 위해 공격도 공격이지만 승리를 굳히기 위해 수비를 신경쓰고, 이에 따라 대량실점을 막고자 노력한다. 이걸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적용한다 해도 무의미한 조항이 될 가능성이 너무나 높다. 만약 이로 인해 순위가 갈리더라도 스플릿 라운드의 A/B여부를 가른다거나 승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만큼 결정적인 요인이 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는 것.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발표에 따르면 "공격축구"가 관중을 끌어모은다는 판단 하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2&aid=0000168424|"타 리그와 비교해도 골 수가 적으니 관중이 잘 안 모이고 흥행이 되지 않는다"]며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웃긴 이야기는 여기에서 예시로 든 분데스리가와 J리그를 보면 골 수와 관중 사이에는 의미있는 데이터가 성립하지 않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주장대로, 공격축구를 통해 골이 많이 터질수록 흥행이 이루어진다면 골이 많이 나온 시즌은 관중이 많아야 정상일 것이다. 그러나,
분데스리가의 10-11시즌부터 14-15시즌까지 과거 5시즌동안의 평균 골 수와 골당 관중 수의 변화추이를 확인하면 위의 링크한 기사와는 달리 연맹의 주장은 말도 안된다는 걸 알 수 있다. 13-14시즌을 제외하면 '''골 수가 줄어들었는데 전년보다 관중이 늘어나고, 골이 늘었는데 관중이 직전년도보다 줄어드는''' 상황이며, 이 13시즌조차도 증감폭에 의미를 두기 어렵다. 14-15시즌은 골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는데 평균관중은 수십명 수준의 변화폭만 보여 여기에도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상황.[* 그마저도 그래프를 그려보면 반대방향을 그린다.] J리그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아서 2012시즌부터 2015시즌까지는 골이 얼마가 되었든지간에 평균관중은 17000명에서 500여명 정도의 변화밖에 없고, 오히려 2011시즌에는 경기당 2.8골이 넘었지만 평균관중은 15000명 수준이었던 것이 2012시즌에 2.8골 미만으로 줄어들었음에도 17000명까지 평균관중이 증가한 것은 연맹의 주장이 뭘 어떻게 봐도 틀렸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K리그도 분데스리가와 마찬가지로 2012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오히려 '''골 수는 줄었는데 관중이 늘고, 골 수가 늘었는데 관중이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연맹은 그 어떤 명확한 해답을 내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근거라고 내 놓은 분데스리가와 J리그 모두 연맹의 주장을 뒷받침할 사례를 제시할 수 없다. 한마디로 2016년 한국프로축구연맹 활동중에 최대의 뻘짓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
K리그가 성립할 수 있었던 배경은 전두환 시절의 3S정책과 맞닿아 있던 것은 결코 부인할 수 없으나, 박정희 시절부터 내려온 스포츠 지원정책의 기치는 '''"(저 북괴놈들에게 절대 꿇리지 않는) 국제적인 스포츠 업적을 거두어 세계만방에 걸친 명성을 쌓아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즉, 국제 스포츠계에서 업적을 쌓는다는 명분이 대한축구협회 시절에 세운 기치이며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설립된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한국프로축구협회 정관: 제1조 목적, 이 법인은 한국프로축구의 수준향상과 저변확대는 물론 국제교류 등 축구를 통해 국민의 건 전한 여가 선용을 도모하고,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사회를 비롯한 '''국가 발전 및 국제친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그런데 국제축구의 흐름과는 명백히 다른 형태로 운영하는 부분에서 이 사항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차라리 [[승자승 원칙]]을 우선 적용한다면 AFC 아시안 컵을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충분히 그 명분을 가져올 수도 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사례처럼 "양학을 막고 라이벌전의 관심도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흥행목표를 가져오면 그나마 할 말이라도 있겠지만... 상기 공격축구 만능론에 대한 비판처럼 오히려 K리그는 골 수와 관중의 증가추이가 역방향 관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선 연맹은 비판을 피할 수 없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 . . . . 24회 일치
좋은 소식 하나. 우리 집에 "쓸만한게 없다"고 한 말은 철회한다. 그건 섣부른 말이었다. 내가 이것들을 재쳐놓았던건 보는 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니면 필요성을 미처 인식하지도 못했거나. 엄마가 정리하는 냉장고에선 콜라 하나도 찾을 수가 없지 않던가? 이제 생존의 목표가 분명해지고 보니 우리집 창고가 보물단지나 다름 없다.
우선 내가 찾아낸 작은 물건들에 감사부터 해야겠다. 꽃삽이다. 아마 어머니가 화단을 정리하면서 썼던 물건이리라. 앞으로 시작될 농사에 혁혁한 기여를 기대한다. 본격적인 농사용구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그러면 어때. '''맨손'''보단 백배는 낫지. 벌써부터 파헤칠 수 있는 면적이 배로 늘어난 기분이다. 그리고 내가 또 뭘 찾아냈을까? 바로 비료 푸대다. 솔직히 농업적 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어떻게 뿌려줘야 할런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우리 어머니는 분명 영어 까막눈일 텐데 어째서 포장지에 영어만 잔뜩 써져 있는 비료를 샀을까? 그 사정을 물어볼 날이 올 수 있을지 자신할 수가 없다. 좌우간 지금은 도움되는 물건이 발견된 것 자체가 기뻐하자.
다시 내가 찾아낸 물건 얘기로 돌아가자. 우리 집에는 생각보다 정원 용품이 많다. 날이 좀 나갔지만 전지가위도 하나 찾았고 어디에나 써먹을 수 있는 목공장갑도 몇 벌 찾았다. 그리고 두툼하고 투명한 비닐 시트도 발견했는데 잘 생각해 보니 겨울에 방한 목적으로 창문에 치던게 기억이 났다. 이게 또 요긴할 것이다. 같이 쓸 수 있는 굵은 철사도 있다. 녹 하나 나지 않은 새것이다. 나는 백지를 받아든 어린애처럼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다. 분명 재료가 부족할게 뻔하지만 작은 비닐 하우스를 만들어서 겨울에 대비하는 그림이 떠올랐다. 그래 지금은 부족하지만 나에게 제일 풍족한건 시간이 아닌가? 시간이 많다는 것,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것만으로 근거도 없이 낙관적이 될 수 있었다. 그것이 생존이란 거겠지.
그리고 어디에 써야할지는 알 수 없지만 콘크리트 못 한 세트도 찾았다. 못이라…… 살고자 하는 이상엔 어딘가엔 쓰게 될 것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챙겨두자. 그런데 못은 있으면서 망치는 없다는게 황당하다. 못이 들어있던 서랍에서 전동드릴도 찾긴 했지만, 정작 날부분은 어디론가 사라져 있고 결정적으로 지금은 전기가 끊긴 상태다. 이거야 말로 있으나 마나한 물건이군. 대신이랄까, 전에 찾았던 아령의 사용처가 생겼다. 실험은 해보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못을 박을 수는 있을 것 같다. 여전히 뭐에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 밖에도 톱과 펜치같이 유용한 공구를 찾아냈다. 재료만 충분하다면 간단한 목공일 정도는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부자였다니, 전에는 실감하지 못했던 일이다. '''고마워요 좀비 아포칼립스.'''
'''무기는 전혀 없다.''' 이럴 줄이야. 설마 그럴 듯하게 쓸 수 있는게 단 하나도 없을 줄이야. 창고에 있는 물건 중에 그나마 길죽한건 마당 쓸 던 플라스틱 빗자루가 전부다. 길이는 약 1m에 죽창만한 강도 조차 기대할 수 없는 물건이다. 너무 낙관적인 생각이었나?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무기가 없이 돌아다닐 방법은 없다. 사실 무기가 있다고 해서 돌아다닐 맘이 나는건 아니지만, 안전면에서 차원이 달라져 버린다. 토트넘의 습격을 막을 수 있었던건 허접하게나마 무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건으로 나는 두 가지를 배웠는데, 하나는 녀석들이 썩은 채로 걸어다니는 그냥 인간이지 캡틴 아메리카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런 놈들이라도 때려눕히려면 뭔가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무기는 녀석들 이빨이 내 목덜미에 닿기 전에 막을 수 있도록 충분히 길어야 한다.
생각할 수 있는건 많다. 당구대, 야구방망이, 삽, 곡괭이, 죽창 등등. 좀비 영화의 주인공들이 그토록 쉽게 줍는 물건이 내게는 하나도 없다. 나는 배란다 문을 닫아놓고 거실에 주저 앉았다. 어느덧 정오가 다가오고 있었다. 마당은 태풍의 한 가운데처럼 한산했다. 담 하나를 사이에 놓고 여전히 녀석들이 돌아다니고 있지만 조금 시끄러운 행인들이라고 생각하면 5분 정도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나는 머리를 식혔다.
비닐 시트는 일반적으로 하우스에 치는 것만큼 얇고 약한 소재가 아니었다. 다루면서 보니 그보다는 방수포에 가까운 두꺼운 물건이었다. 실험 삼아서 손으로 당겨서 찢어보려고 했는데 불가능했다. 그래서 이 녀석을 다듬는 역할은 방금 찾은 전지가위에 맡겼다. 하지만 재활용도 염두해야 하고 나는 재단 일에도 문외한이다. 최대한 길고 네모낳게 잘라냈다. 잘라낸 비닐을 팔다리에 둘둘 감고 그 위에 철사를 감아서 고정시켰다. 몸통도 비슷한 방식으로 처리했고 그 외에 비닐로 감을 수 있는 곳은 전부 감았다. 제일 얼려운건 머리였다. 클로버필드 10번지에서는 적당한 크기의 패트병이 있었고 주인공은 디자이너였다. 어떻게 해도 방도면같은 형태는 되지 못했고 그냥 머리에 둘둘 감은 후 눈구멍과 숨구멍만 뚫었다. 숨쉬는게 다소 불편했지만 어쨌든 호흡이 가능하고 앞도 보였다.
물론 매번 외출할 때마다 완전무장을 할 수는 없다. 뭣보다 이 방치복은 혼자 입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당장 돌아다니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장차 농삿일을 비롯해 작업을 시작하면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내리쬐는 햇볕 아래서 이꼴로 작업을 하다간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찜구이가 되겠지. 녀석들에겐 포장도 못 뜯는 그림의 떡이 될 것이고.
- 대한민국 FA컵 . . . . 23회 일치
대한민국 FA컵의 전신은 1921년에 개최한 '전조선축구대회'와 해방 이후 1946년에 열린 '전국축구선수권대회'로 본다.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K리그가 시작된 1983년을 기점으로 관심이 시들해지고 또 출전 자격이 KFA가 자격을 심사한 뒤에 초청하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현대적인 의미의 FA컵과는 거리가 동떨어져 있었다.
물론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는 프로팀도 참가가 가능했기 때문에 현대적인 의미의 FA컵으로 규정할 수도 있으나 실제 운영에서 프로팀이 별로 신경도 안 쓸 뿐더러 구단의 역사에 특별히 기록하지도 않을 정도로 권위가 없는 대회이기도 했다. 또한 FA컵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별도로 전국축구선수권대회가 열렸었다는 점은 사실 전신이라고 말하기에도 곤란한 부분이 있다.
FA컵은 KFA에 등록된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참가자격을 갖게 되지만, 실질적으로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량이 명백하기에 토너먼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라운드를 차별 배정받는다.
2016시즌 기준으로 K리그 클래식은 12개팀이므로 예선을 통과하는 팀 수는 20개팀이 된다.
원스타 시스템이란, 7라운드 대진을 만들면서 적용하는 일종의 특수한 룰이다. 이는 결승전을 중립지역에서 단판승부를 하던 기존의 FA컵이 흥행을 끌어오지 못하자 적용한 결승전 홈구장 결정방식으로 사용된다.
추첨을 통해 배정받을 수 있는 번호는 1번, 2번, 3번, ★번이며, 이 번호를 통해 7라운드와 8라운드의 대진을 동시에 결정지을 수 있다.
1. ★번은 2번과 3번에 비해 큰 수로 취급하고, 1번에 비해 낮은 수로 취급하는 특별한 수를 나타낸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 올라가면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국제 무대에서 팀의 이름을 알려서 팀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특별히 보상을 줄 수 없었던 리그컵 대회는 점차 인기가 떨어지다가 폐지되는 수순을 밟으면서 FA컵과 명암이 교차하였다.
단, 이 규정은 '''법인화가 완벽하게 진행된 완전한 프로팀'''이라지만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즉, 아직까지 K리그 이외 팀이 우승한 적은 없지만 만에 하나 실업팀과 같은 세미프로나 대학팀 같은 아마추어가 우승하게 되면 우승팀일지라도 ACL 참가는 불가능하다. 또한 프로화를 했다고는 하나 팀이 사업자등록 및 법인화까지는 AFC의 규정에 적합해도 '''"팀의 선수 전부가 본질적으로 군인 내지는 경찰"'''인 상주 상무와 안산 경찰청은 세미프로팀과 마찬가지로 ACL진출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는 법인화가 완벽하게 진행되었지만 선수들의 신분문제로 완전한 프로팀으로 규정할 수 없기 때문.
과거 포항이 더블을 달성했을 때는 3.5장이 아니라 4장을 부여하였기에 '''어차피 똑같은 1장'''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FA컵 우승팀이 들어가야 할 F조의 자리를 당시 리그 4위였던 서울에게 바로 넘겨줬기 때문에 서울이 F조 자리로 갔었다. 그리고 0.5장이란 개념이 없던 미비했던 동아시아 조추첨의 경우는 각 국가별로 조별단계에서 겹치지 않도록 국가별 조추첨을 통해 조편성이 이루어졌기에 한때는 리그 2위였던 성남이 E조에 들어가고 우승팀인 전북이 F조 들어가는 등의 상황이 있었다. 허나 지금은 동아시아 조편성에 0.5장이라는 특수성이 과거에 비해 복잡하게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조편성이 난감해질 우려가 생겼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복잡한 구조가 되었다. 이는 대한민국 K리그 뿐만이 아니라 똑같이 3.5장을 부여받는 J리그와 중국 슈퍼리그도 비슷한 논리로 조편성을 위한 티켓부여가 복잡하게 이루어진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 . . . . 21회 일치
내가 이 영화를 본 것은 우연히 시사회표가 들어왔고 우연히 '''같이 가고 싶은 여자'''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2시간 가량 펼쳐지는 전문용어 난무와 벌건 황무지 밖에 볼 게 없는 미장센 때문에 드물게 숙면을 취해버렸고 그 애하고 썸씽도 그날로 끝나버렸다. 이후 리들리 스콧과 맷 데이먼은 꼴도 보기 싫었고 암암리에 영화 사이트에 별점 테러를 가하는 걸로 복수했다.
'''딱 한 번만 외출'''하겠다는 계획은 폐기다. 앞으로 나는 '''자주 외출할 것이다'''. 이건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도 있다. 첫째, 생각보다 독 안에 있는 식량이 많다. 지금 가방으로는 몇 번 왕복해야 할지 모르겠다. 둘째, 집안에는 이 많은 식량을 저장할 방법이 없다. 냉장고를 살릴 수만 있으면 모를까. 알다시피 빌어먹을 전기는 끊겼다. 셋째, 이렇게 말하기는 정말 싫은데, 말하는 나도 제정신인 것 같지 않은데, '''바깥은 생각보단 안전하다.'''
그래서 나의 수정된 계획은 이렇다. '''생활권을 마당까지 넓히겠다고.'''
그때 푹 자지 않았더라면 와트니가 하던 일들을 좀 더 자세히 봐둘 수 있었을 텐데. 물론 그가 무슨 일을 했는지는 나도 안다. 별점 테러를 하려다 보면 영화 내용이 뭔지 정도는 알아야 하고 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스토리보드 정도는 읽어봐야 하니까. 그때는, 예를 들어서 화성에서 감자를 키우는 이야기를 "무슨 화성에서 농사나 짓고 있어? 전원일기냐?"같은 멘트를(물론 실제로는 이것보단 상스러웠다) 쓰기 위해 읽어야 했다. 그러니까 대충 마션의 스토리와 와트니의 업적은 숙지하고 있다.
당장 생각나는건 '''이 집을 보수'''하는 일이다. 이제와서 이 집을 펜트하우스처럼 만들진 못하겠지만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고 다소는 자급자족도 가능하며 녀석들에 대해서는 잊은 것처럼 살 수 있는 공간으로는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믿어야 한다. 좀비 월드에서 기획된 렛 美 하우스.
가장 먼저 떠오른건 '''빗물탱크'''였다. 와트니처럼 나도 물은 충분히 있지만 사정이 좀 다르다. 아직은 수도가 끊기지 않았지만 공급이 얼마나 갈지는 장담할 수 없다. 그렇다면 수도 외에 식수를 찾아야 하고 제일 먼저 생각난게 빗물이다. 그건 옥상의 물탱크를 쓰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 정수 문제나 물탱크의 물을 수도로 연결하는 문제가 남아있지만 일단 그건 미뤄두자.
이제 내 계획에 구체성을 부여할 때다. 물탱크와 담벼락과 뒷마당의 농장화. 이것도 다 뭔가 자원이 있을 때 가능한 얘기다. 불행한 얘기지만 지금 손에 잡히는 물건들론 도저히 해낼 것 같지 않다. 그러니 우선은 자원 획득이다. 쓸만한 자재가 필요하다. 연장도. 일단 가지고 싶은건 튼튼한 끈과 막대기다. 묶을 것과 달아놓을 것이 있으면 초보인 나도 어떻게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제 그 집의 고정게스트는 죽어서 우리집 뒷마당에 있다. 그럼 다른 다른 집보다는 상주하는 녀석들이 적다고 볼 수 있고 비교적 안전하다는 얘기가 아닐까?
그러나 한편으론…… 나는 이미 한 번 외출을 하면서 집안에서 쓸만한건 다 찾아봤다. 그러니까 몇 번을 더 뒤져본들 더 적합한게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안전하다는 이유로 자원이 고갈된 섬에서 죽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 창작:좀비탈출/5-1-1-1 . . . . 19회 일치
나는 치워버린 장독을 다시 담벼락에 대면서 부러진 골프채가 정말 다시 쓸 수 있을 물건인지 자문했다. 그리고 담벼락 위로 기어오르면서 그럼 저게 필요한지를 자문했다. 모르겠다. 정신나간 소리지만 버리긴 아깝다. 솔직히 다시 쓸 수 있을 거라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첫 실적을 올린 무기였다. 계속 가지고 있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어떤 군인은 처음 쏴본 탄피를 평생 간직하고 있었다고 하지 않던가? 그 군인은 2차대전에서 살아남았고 베트남에도 갔지만 역시 살아남았고 훈장을 받았다. 그 사람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군.
그럼 나는 지금 탄피를 주으러 가는 건가? 이웃집 마당에 내려서며 중얼거렸다. 마당은 우리집보다는 어수선했고 누군가의 손을 탄 흔적이 곳곳에서 보였다. 예상대로 이곳도 대문이 열려있다. 이 모양이니 온동네에 도둑이 들끓었지. 부족한 방범의식 덕에 녀석들의 식사시간이 더 편리해졌겠군.
이제 다른 목표도 달성할 차례다. 나는 담벼락 밑에 쌓여있던 것들을 적당히 치우려 했다. 일을 하자면 어쩔 수 없이 벽을 바라봐야 하는데, 그러자면 등 뒤가 너무 허전했다. 담 하나 차이지만 여긴 우리 집이 아니다. 아직 앞 마당 쪽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단 말이다. 녀석들이 거기 모여서 티타임이라도 갖고 있다면 내가 부수럭대는 소리로 관심을 끌어 버릴지도 모르잖아?
주인의 애정이 가호가 된 것일까? 다이너스티의 외견은 깨끗했다. 어쩌면 토트넘이 죽어서도 이 근처를 배회하던 것은 이 차를 떠날 수가 없어서 그랬던 걸지도 모르지. 가까이 가서 보니 그저 깨끗한게 아니었다. 언제든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였다. 혹시 탈출을 준비하다가 녀석들에게 당해버린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그렇다면 토트넘의 행운의 아이템은 소용이 없었던 셈이겠지.
영화였으면 당장 창문을 깨고 들어가서 전선을 딱딱 튕겨서 시동을 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에서나 하는 짓이다. 나에겐 그런 재주가 없다.
처음 정오가 비교적 안전하다는 걸 알았을 때 나는 곧장 떠나는 모습을 상상했다. 식량을 가득 채운 가방을 바리바리 들고 정오의 따가운 햇볕을 방패 삼아 빠른 걸음으로 골목길을 빠져나가는 것이다. 어떻게든 큰 길까지만 가면, 운이 좋아서 거기서 자전거라도 하나 주워 탈 수 있다면 해가 떨어지기 전에 서울 외곽까지 충분히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되면 사람이 없고 적어도 녀석들이 오지 않을 법한 곳을 찾아 얼마든지 갈 수 있을 거라고, 나의 상상력이 그림을 그렸다. 자유를 찾아가는 위대한 여정
웃기는 얘기다. 그때 생각해도 곧 헛소리로 치부해버릴 정도로 헛점이 많은 얘기였다. 나는 토트넘에게 습격 당했다. 바로 정오에! 그때 이미 정오가 안전할 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방금 전에 그걸 목숨 걸고 확인했으니까 재고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골목을 아무 일도 없이 빠져나가고 큰길에 이르러서도 아무 문제 없이 녀석들의 접근을 견제할 수 있다고 보는건 확인해볼 필요도 없는 오류다.나에겐 무기도 없다. 믿었던 골프채는 지금 행운의 골프채가 돼버렸잖아? 좀 더 오래 "그냥 골프채" 노릇을 해줄 물건을 찾을 수 있을까? 설령 그렇다고 해도 녀석들이 사방에서 애워싸면 내 능력으로 어찌해볼 도리는 없을 것이다. 햇볕은 따갑고 숨을 것도 없는 큰 길에서 녀석들은 신선한 레어 스테이크를 제공 받게 되겠지.
서울을 떠난다는 앤딩은 더 웃기다. 녀석들도 오지 않을 법한 곳이 대체 어딘데? 내가 서울에서 벗어난 적이라곤 수학여행 때 뿐이다.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서울 바깥이란건 논하고 밭이 한도 끝도 없이 이어지다가 대전 쯤이나 돼야 초가집이 몇 채 나오는 수준이다. 그런 내가 서울을 떠나 어디로 가겠는가? 고속도로 휴게소? 가서 우동이라도 한 그릇 할까?
* [[창작:좀비탈출/5-1-1-1-1|집안을 수색한다.]]
- 츠라츠라 와라지 . . . . 19회 일치
에도 시대의 제도인 '[[산킨고타이]]'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당시 일반적인 '다이묘 행렬'의 상세한 전모를 들여다볼 수 있다. '츠라츠라 와라지'란 말은 다이묘 행렬 수행원들이 짚신 신고 걷는 모습을 '짚신(와라지) 행렬(츠라리츠라리)'이라고 묘사한 것.
고쿠다카[* 石高. 전근대 일본에서 사용한 토지 생산성 수치로, 성인 남성 1명이 1년 먹을 쌀을 생산하는 토지가 1고쿠다카.] 31만 5천석의 거대 다이묘로 막부의 긴축정책에 비판적인 인물이어서 막부의 주목을 받고 있었던 인물 '쿠마다 하루타카'가 에도로 참근교대를 떠났다. 가신들은 행렬의 무사안녕을 기원하지만 하루타카는 가는 곳마다 세간의 눈을 신경쓰지 않는 대범한 행동을 거듭하고, 한편 그의 흠집을 찾아내기 위해 막부에서 밀정을 보내 행렬에 잠입시키는데...
* 쿠마다 이즈미 : 수행 가로. 하루타카의 가신으로 쿠마다 종가인 '아마키 쿠마다 가'(이에야스 군과 싸우다 전사한 장남의 가문)의 자손. 기본적으로 학식이 깊고 영민하지만 17세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로 불과 4개월 전에 가로가 되어 미숙한 면이 있으며 쿠마다 종가의 긍지와 체면을 매우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 가문의 기풍 때문에 매사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곤 한다. 꽃꽂이가 취미.
* 이기 나가토 : 수석 가로. 원래는 제2가로였으나 새로 가로가 된 이즈미가 수석 가로 자리에 앉는 것은 맞지 않다고 여긴 하루타카가 서로 위치를 바꾸게 하였다. 가로 경력 17년의 베테랑으로 영민하고 빈틈이 없어 영지의 일을 실수없이 이끌어 왔으며 다도에도 능하다. 이즈미의 성장을 위해 매우 신경을 써 주고 있으나, 이즈미는 수석 가로 자리를 '빼앗겼다'고 여겨 그를 시기한다.
* 히키 모토하치로 : 제4가로. 나이는 14세로 가로 중 가장 어리지만 가로 경력은 2년이나 되어 이즈미보다 경험이 많다. 하루타카가 원래는 그를 수행 가로로 삼으려 했다가 약속을 깨자 내심 이즈미에게 샘을 내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하루타카를 진심으로 경애하고 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속이 깊은 인물.
* 쿠마다 치카라 : 전 수석 가로로 이즈미에게 가독을 넘기고 은퇴했다. 쿠마다 종가의 긍지나 체면을 강하게 의식해서 이즈미에게도 항상 그것을 주지시키는 완고한 인물[* 쿠마다 종가의 사람들은 역대로 이러한 경향이 강했다고 하는데, 일례로 초대 가로의 경우에는 오만한 성격으로 인해 한 가신에게 원한을 사 강을 건너던 중 살해당했다고 한다. (초대 가로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에야스와 싸우다 전사한 장남의 자손으로 추정되는데, 숙부인 테루타카에게 가독을 빼앗겼다고 생각하여 모난 성격이 된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로, 이 때문에 나가토를 눈엣가시로 여긴다.
* 마츠다이라 사다노부 : 막부의 수석 로쥬로 실권을 장악하고 있다. 보통 관직명인 '엣츄노카미'로 불린다. 실제 역사에서 전 시대인 '타누마 시대'의 중상주의 정책을 백지화하고 검약을 강요하던 '칸세이 개혁'을 주도한 인물로, 굽힘없는 완고한 성격 때문에 수많은 정적을 만들어냈으며 급기야는 쇼군에게도 노여움을 샀다. 자신의 정책에 우회적으로 비판을 던져오는 하루타카를 불편하게 여기지만 그 능력은 인정하고 있다.
* '호노이케' 젠자에몬 : 오사카 상인으로 환전상이자 오카야마 번의 전속 상인. '호노이케 상단'의 우두머리라서 평소에는 호노이케라고 불리고 있다. 번의 재정을 사실상 좌지우지하는 인물이면서도 거만하지 않고 점잖은 성품을 지녔다. 수완좋은 상인으로 주변의 다른 상인들도 앞다투어 그에게 가르침을 청하고 있으며, 칸세이 개혁의 한계를 궤뚫어보고 일시적인 정책에 그칠 것이라 내다보며 느긋하게 관망한다. 하루타카에 대해서 돈의 흐름을 알고 있다고 하며 높게 보고 있다.
* 관백 : 후지와라 씨의 혈통을 지닌 다섯 가문 중 하나인 이치죠 가문 출신 공가(公家. 귀족). 형제가 없어서, 종제(從弟)인 이즈미(관백의 모친이 이즈미의 백모)가 수행 가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만나고 싶어하여 거짓 칭병(稱病)을 하였다. 조정과도 사이가 소원한 사다노부에게 반감을 갖고 있으며, 반대로 하루타카의 인품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 협본진 찬모 : 고오리야마 본진(本陳. 에도 시대의 숙박 시설 중 다이묘와 그 수행원들이 이용하던 숙사의 통칭)의 찬모(반찬을 비롯한 음식을 만드는 여자). 누명을 쓰고 탈번(脫藩. 번을 이탈하여 낭인이 되는 것. 당시 무단으로 탈번하는 것은 중죄였다)한 관리와 정을 통한 사이로, 임신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관리가 숙사를 수배하러 온 선발대에게 들켜 처형당하자 쿠마다 가에 원망을 품었다.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 하루타카가 그녀 뱃속의 자식을 자신의 사생아인 것으로 꾸미고 이를 인정하는 듯한 연기를 하여 협본진에서 계속 일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게 되었고, 원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하루타카의 배려에는 감사하게 된다.
* 미야노 요시키요 : 코케하타모토(高家旗本. 막부의 행사나 의식을 담당하는 막부 직속 무사계급). 막부의 명으로 이세 신궁을 참배하고 돌아오는 길에 쿠마다 가에서 수배한 본진의 팻말을 보고는 막부와 사이가 나쁜 하루타카를 골탕먹일 속셈으로 억지로 숙사를 빼앗아 묵는다. 그러나 하루타카 일행이 본진 문 앞에서 야영을 하면서 숙박비는 그대로 치러서 숙사 인근이 잔치 분위기가 되는 바람에 오히려 주변으로부터 체신머리없다, 쪼잔하다는 비아냥을 듣게 된다.
- 토리코/377화 . . . . 19회 일치
* 하지만 록왕 스카이디어가 만든 특수한 백채널에 갇혀 엄청난 시간의 흐름 속에 던져지고 데빌구렁이, 아수라사우르스 등 구르메계의 맹수들이 공격한다.
* 아톰은 문의 뱃속은 완전한 이차원이라 빨려들어가면 돌아올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으니 빨리 백채널로 탈출하라고 외친다.
* 바깥에 비하면 거의 1000년은 더 빠르게 시간이 흘러간다. 아무리 네오의 신체라도 수천 수만년을 아무 것도 섭취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 뿐만 아니라 아수라 사우르스 원종도 등장. 아카시아를 공격한다.
* 이것들은 모두 록왕 스카이디어의 머리에 숨어있던 맹수들. 그밖에도 수많은 맹수들이 아카시아를 포위한다.
* 회수할 수 없을 줄 알았던 "성체 데빌구렁이" 떡밥 회수. 포획레벨은 5100. 랑왕 기네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배틀울프 평균치에 필적할 법한 수치다.
* 지로의 풀코스였던 아수라 사우르스도 알려진 것보다 강력한 "원종"이란 형식으로 등장. 포획레벨은 4990.
* 그밖에 록왕이 끌고 온 맹수 중엔 왕륙상어처럼 경왕에 딸린 칠수도 있다. --왕륙 상어가 언제부터 칠수였죠...?--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5시즌 . . . . 18회 일치
세번째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이며, 2015 [[K리그 클래식]] 최종 11위였던 [[부산 아이파크]]와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5시즌]]의 최종승자였던 [[수원 FC]]가 K리그 클래식 마지막 티켓을 두고 벌인 대회였다.
대회요강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4시즌]]과 동일하였다. 이에 따라 1차전은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인 수원 FC의 홈에서, 2차전은 클래식 11위 부산의 홈에서 경기를 가졌다.
|| 일시 ||<-3><:>2015년 12월 2일(수) 19:00||
|| 경기장 ||<-3><:>수원종합운동장||
|| 홈/원정 || [[수원 FC]] || vs || [[부산 아이파크]] ||
|| 득점선수 || 정민우(85) || || ||
양 팀은 단 한번도 대결을 펼친 적이 없었기에 클래식에서 쌓은 내공이 있었던 부산 아이파크가 이길 것으로 예상한 사람이 많았었다. 게다가 수원 FC는 후반 6분경에 수비수 임하람이 거친 백태클로 경고 없이 레드카드를 받아 나가는 상황까지 겹쳤지만 경기는 단 1골로 승패가 가려졌고, 수원 FC가 선승을 가져가면서 2차전까지 이 분위기를 이어가게 된다.
|| 홈/원정 || [[부산 아이파크]] || vs || [[수원 FC]] ||
||<|2> 득점선수 || || || 임성택(80) ||
부산은 1차전의 패배 때문에 반드시 2골 이상을 넣어야지만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는 반면에, 수원FC는 1차전(홈)에서 1골을 넣었기 때문에 역으로 1골만 넣어도 3실점 이상 먹이지만 않는다면 승격이 눈앞에 있던 상황.
이런 이유로 1차전에서는 수원이 점유율을 가져가는 축구를 했던 반면에, 2차전은 부산이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강력하게 압박하는 축구를 구사하였다. 전반만 보면 부산의 점유율은 60%에 슈팅 숫자는 4개(유효슈팅 3)였던 반면에, 수원은 점유율 40%에 슈팅 2(유효 0)뿐이었다.
하지만 조덕제 감독이 구상한 반칙을 통한 흐름을 끊어주는 전략이 유효했고,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해 경기 종료 즈음하여 2골이 터지면서 수원의 승격이 확정된다.
1. 수원 FC가 승격함으로써 [[K리그 클래식]] 사상 최초로 지역더비가 완성된 점.[* 축구역사에서 더비라는 용어는 '''지역라이벌'''을 가리키는 것이 확장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축구사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한 셈]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5시즌 . . . . 18회 일치
챌린지 3위: [[수원 FC]]
|| 경기장 ||<-3><:>수원종합운동장||
|| 홈/원정 || [[수원 FC]] || vs || [[서울 이랜드]] ||
||<|3> 득점선수 || 자파(20) || || 타라바이(33) ||
2015시즌 양 팀의 상대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한 수준이었던데다가 무승부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홈팀에게 유리한 "무승부시에는 홈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이라는 규정이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는 예측이 많았었다. 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무승부가 나왔고, 이에 3위팀(홈)인 수원 FC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김영광의 실책으로 발생한 자책골이 가장 큰 패인으로 지목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 김영광은 전후반 90분동안 21개의 슈팅중에 15개나 유효슈팅이었던 수원 FC의 날카로운 공격을 잘 막아냈을 정도로 활약은 준수했다. 자책골에 묻혀버렸을 뿐.
|| 홈/원정 || [[대구 FC]] || vs || [[수원 FC]] ||
||<|2> 득점선수 || 노병준(17) || || 배신영(13) ||
대구는 [[K리그 챌린지]]에서 후반기 부진으로 [[K리그 클래식]] 자동진출권을 놓쳤기 때문에 사기가 상당히 저하된 부분이 있었다. 게다가 2015시즌 대구는 수원을 상대로 1승 1무 2패로 상성마저 최악이었는데다가 대구가 챌린지에 합류했던 2014년부터 수원 FC와의 홈경기는 '''단 1승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반전을 믿을 수 있는건 무승부로 시합을 종료하여 승강 플레이오프로 가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봐도 무방했으나...
자파가 역전골을 넣으며 대구는 급격히 무너졌고, 수원FC는 특유의 적절한 반칙으로 대구의 흐름을 끊는 경기운영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날 나온 총 반칙수는 오프사이드를 제외하고 48개였고, 이 중 31개가 수원FC가 저지른 반칙이었다. 오프사이드까지 포함하면 총 50개가 넘는 반칙수를 기록한 경기였다.
* 1부리그를 밟은 적이 없는 팀이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 대회였고, 수원 FC는 이 기세를 몰아 승격까지 이루게 된다.
- 보루토/3화 . . . . 17회 일치
* 2차시험은 깃발 뺏기. 보루토는 깃발을 지키는 역을 수행하다가 실패할 위기에 처하자 카타스케가 준 닌자도구를 사용한다.
* 록 리의 아들 메탈 리도 수련에 매진 중.
* 보루토도 사스케의 수업을 받으며 진전을 보이고 있다.
* 사스케는 손수 수리검술을 전수하는데 보루토가 직접 해답을 찾으려 하지 않는 점을 지적한다.
* 보루토는 사스케의 수리검술 수업을 계속받는데 여전히 잘 되지 않는다.
* 보루토는 이런건 사라다의 특기인데 사라다는 사스케 딸인데다 우치하 혈통이니까 잘 할 수밖에 없다고 투덜거린다.
* 그러자 사스케는 보루토보다 훨씬 많은 환영분신을 만들면서 "이제 할 말 없지? 나루토는 천명은 만들 수 있다"고 말해 입을 다물게 한다.
* 보루토는 깃발 수비를 맡았는데 환영분신을 만들어서 수비한다.
* 총 8팀이 경기를 치뤄 4팀만이 생존할 수 있다.
* 메탈 리가 깃발을 수비하며 신키를 상대로 선전하는데 싸우는데 정신이 팔려 신키의 양동작전에 당해 실격된다.
* 카타스케의 도구로 "수둔탄 오르카"를 던져서 적들의 움직임을 일시에 막고 "뇌둔탄 이부키"로 감전시킨다.
* 수비 성공.
* 사실 따지자면 우치하의 특기는 수리검술이 아니다.
- 요괴:선풍기 . . . . 17회 일치
이 요괴는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으나, 저 무서운 능력에 대해서는 주로 [[한국]]에만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이 요괴에게 봉인을 걸어, 일정 시간 이상 움직이면 저절로 음직임이 멈추게 하는 주박술을 걸어놓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때때로 한국에서도 여름에 선풍기에게 살해당했다는 안타까운 설화가 자주 전해진다.
|| "그거"야 현장에 언제나 있는 거죠. 여름철이지 않습니까? 거실이나 안방할 거 없이 사람이 누워있는데면 하나씩은 있습니다. 우리 집에도 가보면 방마다 하나씩이 아니라 사람 수대로 하나씩 있어요. 이거 없이 열대야를 넘기라면 못할 짓입니다. 부엌에 식칼이 있다고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이 없듯이 현장에 이게 놓여 있어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어요. 그건 당연한 겁니다.
그 사건에서도 마찬가지죠. 그 여관방에서만 세 명이 죽어나갔습니다. 하나같이 밀실이었고 CCTV를 아무리 돌려봐도 누가 침입한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딱 하나 수상한 점이 있다면 방에 있는 창문이 고장나서 열리지 않았다는 거 뿐인데, 그야 그렇게 낡은 여관이니까 수상하다고 할 것도 못 되죠.
우리는 한달 동안 그 방을 샅샅히 뒤졌습니다. 아마도 그 여관을 설계한 사람보다 우리가 더 자세히 알고 있을 겁니다. 물론 그게 설계도라는게 존재하기나 할때 얘기겠지만. 뜯을 수 있는 거면 장판부터 벽지, 못자국 막은 스티커 하나까지 다 뜯어 봤어요. 할 수 있었으면 틱틱대는 주인양반 머리통도 뜯어버렸을 겁니다. 그 빌어먹을 요강 속에 든게 우동사린지 확인해 봐야죠.
성과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짓을 하게 된 거죠. 누가 그러더군요. "방"에 범인이 있다고... 아니 웃지 마세요.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내 말을 들어요. 난 평생 그런 얘길 진지하게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때도 그랬고요.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이 사건 하나에 매달려 있는 동안 내 담당이었던 사건 용의자 두 명이 공소시효를 넘겼어요. 상부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뱉어대는 말이 험해지고 일주일 쯤 집에 못 들어갔더니 마누라가 전화로 이혼 얘기를 꺼내더군요. 그 밤이 되기 하루 전에는 내 아들이 대회에서 첫 우승트로피를 받았는데 나는 걔가 무슨 대회에 나가는 건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면 무슨 개소리를 듣던지 간에 까짓것 해보지, 이런 생각 안 하게 생겼어요?
감식반은 괜찮다고 말했지만 나는 찝찝했어요. 현장은 내집보다 자주 들락거리지만 그렇다고 거기서 먹고 자는건 아니니까요. 화장실에서 밥먹고 식당에서 세수하는건 어색하잖아요. 현장은 아직도 우리가 그어 놓은 표시가 남아있었어요. 며칠 내로 치워줘야겠지만 그때까진 살인현장이라는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죠. 입장이 달라졌기 때문인지 그저 사무적으로 바라봤던 그 공간이 거슬리기 시작하더군요. 뭐랄까, 그 공기가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느낌... 비유가 이상했군요. 그건 일종의 냄새였을지도 모르겠어요. 혼자 있는데 내가 뛰지 않은 방귀를 맡는 기분. 이것도 이상한 비유군요. 어쨌든 그랬어요. 이상한 긴장감 속에서 밤을 지새게 되었죠.
나는 피해자들의 마지막 표시를 보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세 사람 분의 하얀 선들. 막상 그렇게 들어앉아 있다 보니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지더군요. 뭘 기대한 거야? 당연히 아무 것도 없지, 뭐하러 이런데 왔어... 혼자 그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시간은 벌써 3시가 가까웠고 침대에서 자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더군요. 그런데 마침 있더란 말입니다. 피해자가 쓰던 거지만. 그건 더운 바람을 토해내면서 돌아가고 있고 저는 멍청하게 방 가운데 앉아 있었죠. 아무 변화도 없는 방에서 아무 생각도 행동도 안 하면서. 졸린건 억지로 참으면서 말이죠. 미친 짓 같지만 이건 수사활동이다, 수사활동이다 하면서 어느 정도 버텼지만...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자야 돼. 자면 어때 이런 생각으로 바뀌는데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언제라고 할 것도 없이 몸은 침대 위로 올라갔고 그대로 한동안 푹 잤습니다. 그건 순찰차에서 자는 쪽잠 같은 거하곤 비교도 할 수 없는 거죠.
잠의 마수를 뿌리치며 그놈의 몸통을 더듬었습니다. 전원버튼이 돌기처럼 만져지더군요. 그 돌기를 연달아서 몇 번이나 눌렀습니다. 한 다서여섯번... 꺼지지 않았아요. 끌 수가 없었습니다. 슬슬 정신이 들었어요. 갑갑한 느낌 때문에 눈을 감고 있을 수가 없더군요. 마치 물 속에서 허우적대는 기분이었어요. 입까지 크게 벌리면서 들이쉬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주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의 느낌. 공기가 희박해져간다... 그렇게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죠. 눈 앞이 흐러졌지만 졸려서 그런게 아니었어요. 갑갑한 느낌이 가슴을 타고 목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때까지도 나는 그게 문제를 일으킨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어요. 그저 이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일념으로 침대에서 기어나왔습니다. 문까지 불과 한 평도 안 되는 거리를 기어가는데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그러다 문득 깨달았어요. 그 바람. 뜨거운 바람이 계속 얼굴에 닿고 있는 거에요. 나는 침대에서 반대방향으로 기어가고 있었는데. 그리고 번쩍 생각이 났어요. 잠들기 전까지는 회전시켜 놨다, 그리고 방금 전까지는 침대를 향해 고정돼 있었다. 그 생각이 드는 순간 벼락에 맞은 것 같았어요. 탈출도 잊어버리고 고개를 들었죠. 그래요 그놈은 또 거기에 있었어요. 마치 지키고 있는 것처럼 문 앞에요. 시야에는 돌아가는 날개만 보였지만, 나는 그걸 눈이 마주쳤다고 느꼈어요. 이쪽을 똑바로 마주보고 있는게 가물거리는 시야에서는 마치 커다란 눈알처럼 보이더군요. 숨이 점점 막혀오는 데도 눈을 뗄 수 없더군요. 못으로 박아놓은 것처럼 멈춰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짜맞춰보려고 별별 가정을 다해봤어요. 하지만 침대 앞에 있던 선풍기가 문으로 가있는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나를 저렇게 노려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설명이 될 리가 없었죠. 바로 그때였습니다. 그놈이 "행동"을 보여준 것은.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건 "산통 다 깨졌다"고 본게 아니었을지 모르겠네요. 내가 깨어났다는걸 좀 늦게 알아차린 거에요. 그러고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평범한 기계로 돌아간 척 했던 거죠.
- 창작:치킨교 . . . . 17회 일치
치킨교의 위상은 매우 높아서, 한국의 노동자들은 장래 치킨교의 사제가 되어 치킨을 튀기는 일에 종사하는 것을 꿈으로 여기고 있다. 치킨과 함께 먹는 것으로는 [[맥주]] 등을 선호하며, 한국에서는 특히 '치킨무'라 불리는 특수한 [[무]] 요리를 함께 먹는다.
모두 근본이 되는 닭의 튀긴 형상을 숭배하고 먹는 것을 종교활동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한 신앙구조를 갖고 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각종 양념을 통한 이념화가 진행되면서 치킨의 "특정형태"를 주로 신앙생활의 근본으로 삼는 종파로 분열되게 된다. 이들은 서로가 똑같이 "치킨"을 숭배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고 있으나, 어떤 형태의 치느님이 신앙적으로 우월한지 끝없이 논쟁을 일삼으며 오늘도 주문하기 전에 서로를 비방하며 "이걸 주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싸운다. 이는 마치 크리스트교와 이슬람교가 똑같은 신을 섬기면서도 싸우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하나의 종교전쟁으로 간주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략적인 종파는 아래에 소개하지만, 이 이외의 종교가 얼마든지 태어날 수도 있다는 걸 먼저 알려두는 바이다.
이 후라이드 치킨교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바탕으로 "가장 오소독스하다"는 걸 표방하며 어마어마한 신도를 거느리고 있었다. 사실 치킨교의 대다수 교도들은 이 후라이드 치킨교도들이라 봐도 무방하다.
후라이드 치킨교도들이 흔히 "제1차 외식전쟁"에서 죽을 쑤자 나타난 종파였다. 제1차 외식전쟁은 미국의 위대한 선지자 맥도날드와 피자헛이 한반도에 선교를 하러 오고, 한국인지 일본인지 애매한 하이브리드인 롯데리아가 참전하면서 시장통을 지배하던 후라이드 치킨교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시작된 전쟁이었다. 이 전쟁 결과로 치킨교는 제법 상당한 피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 피해로 인해 후라이드 교는 일종의 종교개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내부에서도 별도의 총대주교(소스) 세력에 불과하면 양념파가 따로 떨어져 나오는 결정적인 빌미가 된 것.
어쨌든 이들은 소스라 불리는, 찍먹에 불과했던 것을 넘어 아예 스스로를 치킨교를 대표할 수 있는 총대주교라 선포하며 하나의 종파로 정립하기에 이르렀다. 초기의 이들은 치킨의 가장 우월한 형태는 양념을 두른 치느님이라 강하게 주장하는 한편, 이 강한 호전성을 바탕으로 이교도와의 외식전쟁에서 어느 정도 치킨교도들을 끌어모으는 데 아주 주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던 중에 이름 없는 선지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새로운 조류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전능하신 치느님은 그 몸을 나누시어 한 몸에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실현하사 분쟁을 멈추셨다"는 주장이 유행하였다. 그러나 이 새로운 가르침은 "양념 치느님을 영접한 혀로 후라이드 치느님의 미묘한 은사를 접할 수 있을리 없다"는 반박이 부딪혔다. 쓰러져가는 반반파를 구제한 것이 성자 무마니였다. 무마니는 치킨무의 묵묵한 헌신을 가르치며 "양념 치느님을 영접했으면 치킨무로 혀를 씻고 후라이드 치느님을 영접하라"는 신묘한 가르침을 창시하였다.
반면에 이 순살 치킨교는 기존의 교리를 거의 완전히 뒤엎으며 "치느님은 순수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보다 순수하도록 노력하시며 뼈 없는 형상이야말로 극진한 모습으로 화하신 것이다"는 아예 새로운 교리를 들고 온 종파였다. 이들은 무기를 거의 들지 않는 후라이드든, 양념이란 무기를 든 양념 치느님이든 상관없이 치느님의 가장 순수한 형태는 "뼈 없는 형상"으로 규정지었으며, 이는 치킨교도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충격을 몰고 오게 되었다.
후라이드든 양념이든 상관없이 뼈만 없으면 된다는 이들의 주장은 매우 급진적이었지만 후라이드교와 양념교 양측의 교도들이 일부 여기에 합세하게 되었고, 그 수가 적지 않자 후라이드 교황과 양념 총대주교는 회합을 갖고 이들을 "이단"으로 규정하기에 이른다. 이단으로 규정된 사유는,
1. 치느님은 스스로 양식이 되시기 위해 처음으로 식탁위에 오르사, 그 형태는 뼈가 있었다는 점을 보면 순살교도들의 주장과는 달리 결코 순수한 형태가 아니라는 것.
1. 순수한 치느님을 영접한다는 미명하에 보다 너무나도 많은 헌금을 내야 한다는 점은 애당초 순수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
그럼에도 유아들에게 부담없이 치느님을 쉽게, 그리고 많이 접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임을 내세우며 순수한 인간인 유아들을 위한 홍보가 제대로 먹혀들어 가 엄청난 세력을 꾸준히 불리게 된다. 시간이 제법 지나고 후라이드 교황과 양념 총대주교 모두 이들도 치킨교도임을 인정함으로써 치킨교 내부의 종교전쟁이 종식된다.
- Crusader Kings 2 . . . . 16회 일치
[[스웨덴]]의 [[게임]] 제작사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제작한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중세]]의 수많은 [[영주]]들중 하나를 골라 그 영주가 속한 [[가문]]의 번영을 위해 플레이하는것이 목표다.[* 반대로 말하면 영지를 가진 가문원이 없거나 단절되버리면 게임오버다. 주의.]
샤를마뉴와 그의 동생 카를로만이 주요 인물인데, 이게임에서 샤를마뉴는 미친듯한 사기능력치와 함께 12기사들이 속속들이 합류하는 이벤트, 카를로만의 아들이 망명하는 곳[* 보통 롬바르디아, 가끔 아스투리아(...)]에 클레임이 생기는 이벤트, 작센을 정복하는 이벤트까지 겹쳐 사기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힘을 보여준다. 반면 그의 동생인 카를로만은 어머니가 찾아와 독약을 건네주는 이벤트등 온갖 디버프가 쏟아지는 안습인물. 그래도 가~끔 샤를마뉴가 전쟁에 선봉으로 나섰다가 전사하거나(...) 수행불능이 되버리거나 해서 카를로만이 실권을 잡는경우가 있기는 하다.
2. 선택한 인물의 나이와 [[위키피디아]] 링크. 여성의 경우 45세 이상은 임신을 할 수 없으니 후계자가 필요하다면 주의하자. 위키피디아 링크의 경우 해당 인물이 실제 인물이 아니라면 작동하지 않는다.
4. 출병 금지 토글. 이걸 눌러놓으면 군대를 직접 이끌지 않는다. 이로인해 전장에서 전사할 확률을 원천봉쇄할 수 있다.
5. 가문의 정보. 예시의 우어 켄셀라이그 가문은 기독교를 믿으며, 봉건제 정부를 두고있다. 오른쪽에 있는 버튼들로 가문의 계보도 등을 볼 수 있다.
* 외교력: 외교활동에 관한 능력치. 다른 캐릭터가 자신을 보는 의견에도 영향을 준다. 이 능력치가 높으면 몇몇 이벤트에서 혓바닥을 놀려 약을 파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 관리력: 세금 수입과 직할령 크기 한도에 대한 능력치.
* 음모력: 음습한 짓거리에 관한 능력치. 이 능력치가 높으면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증가한다. 20을 넘어가면 중세의 [[피델 카스트로]]가 될 수 있다.
* 직할령 크기: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직할령의 양과 그 한계. 기본적으로 관리력에 비례한다. 직할령을 과도하게 소유하면 세금 수입이 감소하며 봉신들이 불만을 가지게 된다.
* 육군 징집: 현재 자신이 직접 징집 가능할 수 있는 병사 수.
* 명성: 캐릭터가 죽으면 해당 캐릭터의 명성이 가문 점수에 추가된다.
* 신앙심: 해당 캐릭터가 종교인들로부터 받은 호감을 수치화한 것. 종교 지도자에게 청원하거나 할 때 소모된다. 캐릭터가 죽으면 해당 캐릭터의 신앙심이 가문 점수에 추가된다.
* 명분: 해당 인물이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작위들. 이런 작위들의 경우에는 전쟁을 걸어서 빼앗을 수 있다.
- 보루토/2화 . . . . 16회 일치
[[보루토]] No.2 '''수업개시'''
사스케의 제자가 위해 나선환을 수련하는 보루토
* 하지만 "나선환을 쓸 수 있냐"고 물으면서 못 쓰면 제자로 삼을 수 없다고 한다.--하급닌자한테 A급 인술 못 쓰냐고 타박하는 노답 꼰대--
* 코노하마루는 중급시험에 대한 의욕이 생긴 줄 알고 4대, 나루토의 자손인 보루토에게 그들이 만든 나선환을 전수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동한다.
* 그런데 코노하마루가 가르쳐주는 수련법은 나루토가 지라이야에게 나선환을 전수 받을 때 썼던 물풍선 수련법.
* 보루토는 이러니저러니해도 진득하게 수행하기 시작해서 겨우 하루만에 성공한다.
* 체구가 작은 쪽은 미수화한 8미를 보고 "차크라의 열매가 짐승의 형태로 바뀌어있다"고 말한다.
* 작은 쪽은 결국 하나씩 회수해야겠다며 알약 같은 걸 먹는다.
* 8미는 미수옥을 발사하는데 놀랍게도 체구가 작은 쪽의 손바닥에서 윤회안이 나타난다.
* 마치 봉인흡인처럼 미수옥을 빨아들이는데, 반대편 왼손은 검은 색이고 거기에도 윤회안이 따로 있다.
* "배로 돌려주겠다"면서 검은 왼손으로 몇 배로 커진 미수옥을 되돌려 쏜다.
* 그러면서 "짐승으로 변한 차크라의 열매가 인간에게 빙의해 있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것이 미수의 차크라 구슬로 보인다.
- 진격의 거인/83화 . . . . 16회 일치
* 한지는 협조하지 않을게 뻔한 라이너를 살해하려하나 쟝이 "누군가 거인화를 빼앗을 수도 있다"고 만류한다.
* 조사병단은 거인이 되는 약물을 연구한 결과 다른 인간이 가진 거인의 힘을 빼앗을 수 있다는게 드러났던 것.
* 그는 이렇게 될 줄 알았지만 아르민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며 베르톨트 포획은 전부 그의 공적이라고 말한다.
* 도주하던 짐승거인이 나타난 것. 베르톨트를 회수하러 온 것 같다.
* 알려진 대로 거인들은 "인간"이 변한 것이며 이 주사를 사용하면 거인이 될 수 있다.
* 그대로는 지성이 없는 평범한 거인이 될 뿐인데, "다른 거인화 인간"의 "척수액"을 먹어서 지성을 되찾고 그 거인의 능력도 빼앗을 수 있다.
* 엘빈은 가능하다면 거인의 힘을 빼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중상을 입은 자도 거인화를 통해 회복할 수 있으므로 유사시 히든카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 현재는 다른 일행의 상황도 전혀 알 수 없고 다른 여유도 없는데다 그걸 노리고 시간을 지체할 경우 놈들이 무슨 짓을 할지 알 수 없다는 이유.
* 모르는 걸 모른다고 재쳐놓으면 어떻게 해야 거인을 이길 수 있을 것이며 그들이 적을 헤아리게 되는건 언제냐고 말한다.
* 만일 그렇게 할 수 없으면 신호탄을 쏘라고 지시. 거기에 맞춰 라이너를 처리할 생각이다.
* 쟝이 몸을 던져 구출하지만 짐승거인은 라이너를 회수해서 도망친다.
* 팬덤의 예상대로 아르민과 엘빈 둘 중 하나만 살릴 수 있는 상황이 됐다.
* 리바이 무쌍. 리바이만 잘 살리면 거인을 그냥 싸워서 전멸시킬 수 있는거 아니냐고 할 정도.
- 카치구미 . . . . 16회 일치
일본어로 출판이나 언론 활동을 할 수 없고, 일본인끼리 모이는 것도 금지되어 있고, 일본어 학교는 폐쇄되었다. 1942년에는 브라질에 머물고 있던 일본인 외교관들도 [[포로 교환]]으로 일본으로 귀국하여, 완전히 본국과 연결이 단절되었다. 또 이 당시 [[포르투갈어]]를 읽을 수 있는 일본인은 숫자가 적었으며, 지식인과 브라질 사회에서 성공한 소수의 사람에 국한되었고 대부분은 오지에서 농장에 종사하고 있었다.
일본어 신문이 폐지되었고, 본국과 연락이 완전히 두절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 날리는 [[단파방송]]만이 일본의 소식을 알려주는 거의 유일한 루트였다. 하지만 단파방송 수신기를 가진 사람은 소수였고, 입에서 입으로 [[루머]]가 전파되기 쉬웠다. 게다가 단파방송으로 얻을 수 있는 일본의 소식 역시, 군부에서 일방적으로 패전을 승전으로 바꿔서 발표하는 엉터리였기 때문에 일본은 항상 이기고 있다는 착각을 하기 쉬웠다.
적대국 국민으로서 브라질 정부에서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일본계 이민자들은 '일본의 승리'만이 이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러한 괴문서가 돌면서 당시 박하를 재배해서 미국에 수출하던 브라질의 일본인은 모두 미국에 무기를 보내는 것과 같다. 따라서 이들은 적에게 협력하여 일본을 공격하는 국적(国賊)이라는 논리였다. 이 괴문서 때문에 일본인이 운영하는 박하 재배 농장, 박하 가공 공장에서 일본인에 의한 [[방화]]가 잇따라 일어났던 것이다.
이 같은 카치구미의 연속 테러 활동은 브라질 국민들이 보기에는 '일본인끼리 서로 죽이네?'에 불과했고, 일본인들의 인상은 매우 나빠졌다. 브라질 신문은 일본인 간의 항쟁을 크게 보도했으며, 경찰에서 개입해왔지만 카치구미는 수습되지 않았다.
브라질 경찰은 신도연맹(臣道連盟) 회원을 닥치는대로 검거하고, 일부는 감옥에 보냈으며, 추방 처분을 내리기도 했다.(실제로는 실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8월 27일에는 브라질 연방헌법 제정회의에서 "일본인 이민을 금지하는 조항"을 '''헌법'''에 넣는 것을 심의하기도 했다. 가부동수를 이뤘다가 의장이 반대표를 던져서 부결되었는데, 반대 이유는 일본인 이민 금지에 찬성이지만 이런 규정을 '헌법'에 포함시키는 것에 반대한다는 이유일 뿐이었다.
"[[일본]]이 이겼으니까 일본에 귀국해야 하지 않겠는가?"하고 유혹하여, 승선권을 고액으로 강매했다. 현금이 없는 경우는 토지와 교환하였다. 하지만 가짜 '귀국승선권'이므로 배를 탈 수도 없었다.
패전 이후, 1946년 1월 일본은 새 화폐로 전환했으나, 브라질 국내에는 아직 구 일본 화폐가 남아 있었다. 일본 구화폐는 사용하지도 못하고, 외환으로 환전하는 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일본이 이겼다는 소문을 퍼트려서 귀국하려는 일본인들에게 구 일본화폐를 파는 사기였다. 귀국하려는 일본인의 땅, 집, 가축, 그리고 브라질 화폐를 '''이제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구 일본 화폐로 사들이는 것이다. 이렇게 [[휴지]](…)와 전재산을 바꿔버리고 전 재산을 잃고 자살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시간이 지날수록 브라질의 신문, 라디오에서 나오는 정보는 점점 일본인 사회에도 흘러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정보를 알아도 카치구미는 이 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하지만 카치구미를 내버려두면 브라질에서 일본인은 서로 죽이거나, 사기를 거듭하며 일본인 사회는 파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일본인, 일본계 브라질인 가운데서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은 카치구미를 설득하고자 했는데, 이를 '인식파'라고 불렀다.
미야코시는 유력자들을 모아서 문서를 공개하고, 일본이 미국에 패배했다는 것을 알렸다. 미야코시는 즉시 카치구미에게 '''비국민(非国民), 국적(国賊)'''으로 몰려서 신변의 위협을 느낄 수 밖에 없었고, 본래 각지를 강연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대신 문서를 인쇄하여 반포하였다.
아무튼 카치구미의 테러 행위를 묵과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인식파 인사들 만이 아니라 미국 국무부, 일본 정부, [[GHQ]] 등에서 카치구미를 열심히 설득하였고, 일본 국내에서는 브라질에 친구와 가족이 있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라는 호소가 퍼졌으며, 일본의 현재 영상을 브라질에 보내기도 했다.
-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 . . . 15회 일치
인간을 초월한 마력을 가졌으나 인간들의 탄압으로 인해 점점 그 수가 줄어들어 숲 속으로 내몰리며 쇠퇴의 길을 걷던 마녀들. 그녀들의 본거지 한가운데에 이세계의 남자가 떨어져내린다.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이 호색한(...)은 마녀들에게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 마녀와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사실 책 뒷표지의 개요는 너무 에로해서 차마 실을 수 없었다.~~
* 나가 : 주인공. 용신이 산다는 호수를 들여다보다 물에 빠진 뒤 이세계인 해리건 일족이 목욕중이던 [[온천]](...)에 떨어졌다.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렸으나 단편적인 기억은 이따금 떠오른다. 이 세계의 마녀들의 외모 때문에 지나치게 솔직한 반응(...)을 보여주는 못미더운 모습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전쟁에 임해 냉철한 판단력과 장래를 내다보는 통찰력, 과감한 행동력을 보여주는 범상치 않은 인물. '나가'란 이름은 자신의 이름 중 일부밖에 기억나지 않아 쓰게 된 이름인데, 공교롭게도 이것이 마녀들 사이에선 '전설의 용왕'의 이름이라 마녀들이 이것을 매우 흥미로워 한다. 2권에서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 정체는 [[오다 노부나가|짐작하다시피]]...[* 작가는 후기에서 한 동료작가가 "뒷이름만 비슷한 다른 인물은 아니겠죠?" 하고 물어본 것 때문에 이걸 써먹을까 했다가 '''실패하면 뒷감당이 안될, 작가 인생을 건 한방 개그'''가 될 것이라서 포기했다고 한다.]
* 유우키 유우미 하인드라 : 하인드라 일족의 일원으로, 주변 사람이 참혹하게 살해당한 안 좋은 과거 때문에 인간(특히 남성)을 혐오한다. 주인공에게도 처음엔 죽이겠다고 날뛰다가 해리건에게 제지당하기도 했지만, 날이 갈수록 [[츤데레]] 포지션이 되어가고 있다(...). 바람을 이용한 마법이 특기로, 널빤지를 이용해 날아오르거나 또는 바람칼날로 공격하는 등의 기술을 구사한다.
* 노노엘 노리스 하인드라 : 물을 조작하는 능력이 있어 이를 공격에 이용하거나 또는 물 속에서 장시간 체류할 수 있다. "~인 거예요"라는 특이한 어미를 사용한다.
* 린네 리리카 하인드라 / 린나 리루카 하인드라 : [[쌍둥이]] 마녀. 오감을 민감하게 할 수 있으며, 또한 그로 인해 수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
* 쿠우 쿠네리아스 하인드라 : 몸에 칭칭 감고 있는 가죽 혁대를 조작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능력에 대한 의존도가 심해서, 혁대로는 자기보다 더 무거운 물체도 조작할 수 있지만, 맨손으로는 밥공기보다 무거운 건 들어본 적이 없을 정도.
* 케이 카네슈 하인드라 : 신체의 피부를 경화시켜 금속처럼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 단, 신체 내부까지 강화시킬 순 없는 것으로 보인다. 붙임성 있는 성격.
* 세레나 세렌디티 하인드라 : 시점을 하늘 위로 띄워 높은 곳에서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천안'이란 능력을 사용한다.
* 엘레오노자 에류슈 하인드라 : 일부 자연현상(비를 내리게 하는 등)을 조작할 수 있다. 준비 시간이 긴 탓에 평소에는 농사 등에나 쓰인다며 자조하고 있지만, 나가에 의해 전투에 응용하는 방법을 터득한 마녀 중 하나.
* 익시느 에레노 하인드라 : 몸에 그려진 문장을 조작해 상대의 움직임을 제압할 수 있다. 나가에게 승마술을 배워서 마녀들 중에는 드물게 말을 탈 줄 안다.
* 쥬엘쥬드 : 구교회 직속 전투부대 '팔팔여단'의 부대장. 신심이 깊은 인물이며, 잔인한 것은 좋아하지 않으나 그 역시 마녀들을 박멸해야 한다는 신념을 따르고 있다. 마녀 토벌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그 동안 수천의 군대도 패퇴시켰던 주인공 일행에게 최초의 난적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다음 전투에서 나가의 계략에 걸려 참패했고, 그 후 본인도 해리건과 수장승부 끝에 전사했다.
- 창작:좀비탈출/0-1-2 . . . . 15회 일치
이건 영화가 아니다. 보통 사람이 좀비들 사이를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리 없다.
안 되겠다. 역시 섣부른 짓은 할 수 없어. 이 안에서 뭔가 해결책을 찾는 수밖에.
괜히 전신주를 타고 오르는 그놈들. 담을 넘다가 철창에 찔려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 그놈들. 아무튼 상상할 수 있는 온갖 그놈들. 드라마 세트를 점령한 그놈들.
나는 덧문을 닫아놓다가 가끔 놈들을 관찰할 필요가 있을 때만 열어봤다. 수가 줄었는지 늘었는지 보기 위해서. 대략 하루에 두세 번 정도다.
놈들은 '''낮보단 밤'''에 수가 더 많고 움직임도 활발했다. 이유까지는 알 수 없었다. 저놈들이 저 썩어가는 살갗으로 햇볕의 따가움을 느끼기라도 하는 걸까? 아니면 흐물흐물해진 눈알로 태양빛을 인식할 수 있는 걸까?
그런 호기심은 다른 일기상태에 대한 관찰욕구도 자극했다. 가령 눈이나 비같은 것에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날씨가 춥거나 더워지는게 영향을 줄지. 하지만 그런걸 관찰할 수 있을 정도면 계절이 바뀌도록 구조되지 못한다는 얘기니까 우울한 기분이 들어버린다.
나는 다이제스트를 반쪽씩 나눠 가며 먹고 있다. 남기로 한 이상은 졸라 맬 수 있는데까지 졸라 매야지.
그리고 한 편으론 어딘가 식량을 더 구할 수 있지 않을까 머리를 굴려보고 있다.
우선 나는 몇 가지 추론을 세웠다. 첫째, 이 동네는 '''전멸'''하거나 '''거의 전멸'''했다. 아무튼 유의미한 수의 생존자는 없을 것이다. 둘째, 아직 이곳에는 "먹을 것"이 있다. 그게 내가 먹어도 좋을 정도로 신선할지는 모르겠지만. 셋째, 적어도 놈들과 접촉만 하지 않으면 안전할 거라는 점.
둘째는 생존자가 거의 없는데 왜 저렇게 많은 놈들이 돌아다니냐는 점이다. 저놈들이 꼭 사람만 잡아먹으란 법은 없다. 다른 먹을 거리가 있다는 말이겠지. 그걸 나도 먹을 수 있느냐는 둘째치고.
셋째는 저놈들이 마당에서 득실거리고 있어도 거기서 들어오는 공기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걸로 입증할 수 있을 거 같다.
- 창작:좀비탈출/5-1-1 . . . . 15회 일치
토트넘을 내려다 보니 생각보다 생전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었다. 접점이라곤 밥맛 떨어지는 일 밖에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되고 나서 만난 최초의 '''지인'''이었다. 부모님을 죽인 원수였어도 조금은, 쥐꼬리만큼은 반가운 기분이 생길법 하지 않은가?
그건 농담만은 아니었다. 토트넘은 지금까지 본 녀석들 중 압도적으로 '''신선했다.''' 아직도 신체 일부는 분홍빛을 띄고 있고 단련된 하체는 근육이 뭉그러지지도 않았다. 상대적으로 상체는 살점이 떨어져나가고 지방의 부패가 시작되었지만…… 의식할 수록 그게 사람이었던 시절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아무런 확신도 할 수 없다. 내가 기억하는 그들은 옆집 앞에 모였다가 근처 초등학교에서 친선경기를 뛰고나서 탕수육에 소주를 들이붓는 사람들이다. 뛰어서 소모한 칼로리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사람들. 뱃살이 늘어지고 머리가 벗겨진 비슷비슷한 얼굴들. 똑같이 토트넘 유니폼을 걸치고서……. 운동신경이란 단어를 도저히 떠올릴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 하긴 토트넘도 원래는 그렇지 않았던가? 죽어서도 담을 뛰어넘을 정도로 체력이 좋을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아니면 생전에 밥 먹듯이 반복한 행동이다 보니 죽어서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것일지도 몰랐다.
짧은 고민은 토트넘의 시체를 그대로 둘 순 없다는 뜬금없는 결론으로 이어졌다. 고양이가 다니는 길목에 고양이 시체를 놓으면 얼씬도 하지 않는다는 얘길 들은 적 있다. 그러나 녀석들이 고양이만큼 판단력이 있진 않겠지. 녀석들 중에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녀석이 있다면 썩어가는 강렬한 냄새에 이끌릴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후각이 살아있는 놈은 운동신경이 살아있는 놈보단 많을 거라는 생각도.
하지만 토트넘은 적어도 90kg는 될 것 같다. 굶고 지친 내가 쉽게 들어옮길 대상이 아니다. 그렇다면 편히 옮기기 위해서는…… '''잘라낼 수 밖에 없군.'''
토막낸 사체는 묻어버릴 생각도 했지만 그만큼 깊게 파야 하니 수고스럽다. 나는 담장 너머 이웃집으로 조각을 집어던졌다. 상한 고기 덩어리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철퍽거리는 소리가 연달아 들렸다. 마치 내가 비인간적이라고 비난하는 것처럼. 아니, '''원래 저 집 사람'''이잖아. 비난 당할 일이 아니다. 이건 있던 곳에 돌려보내 주는 거야.
그때 나는 담 너머를 슬쩍 보았다. 그 집은 벽을 따라서 안 쓰는 화분, 손수레 따위가 계단처럼 쌓여있었다. 토트넘이 담을 넘은 수수께끼가 밝혀졌다. 그렇다면 반대로 이쪽에서 저쪽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 건? 그 비밀도 오래 가지 않았다. 우리집 담 아래에도 안 쓰는 커다란 장독이 뒤집혀서 벽 앞에 있었던 것이다. 거의 벽의 절반까지 되는 높이였다. 아무렴 죽은 몸으로 이 담을 뛰어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체가 발달된 토트넘은 그 절반 정도의 높이는 올라갈 수 있었고 다시 거기서 담을 넘는건 가능했던 것 같다.
우리집 장독은 당연히 멀리 떨어뜨려 놓았다. 하지만 나가는 문을 막은 것 뿐이다. 들어오는 문은 여전히 열려있다. 하지만 그 문을 닫으려면 저쪽으로 넘어가야 할텐데. 저쪽이 안전한 공간인지 판단할 수가 없었다.
체액으로 범벅이 된 몸은 땀까지 나면서 믿을 수 없는 냄새를 자아내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씻어내고 싶지만, 내친 김에 이웃집 대문도 닫아놓고 쓸만한 게 있는지 뒤져봐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지금 이 꼴로는 위험하지 않을까? 다시금 불쾌한 딜레마가 시작됐다.
- 창작:좀비탈출/5-1-1-1-1-1 . . . . 15회 일치
호기심이라지만 나는 무엇이 있을지 뻔히 알고 있으면서 열고 있다. 영화로 치면 어떻게 끝날지 다 알면서 굳이 보는 거랑 비슷하려나? 젠장 비유가 마음에 안 드네.
냉기는 없었다. 식재료를 담은 봉지가 녹아서 흐물흐물해졌다. 문이 열리면서 몇 가지는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철퍽하는 소리가 듣기에도 부패의 느낌이 났다. 다만 아줌마의 상태는 상체만 남은 걸 빼면 양호했다. 그야 부패의 기미를 완전히 숨길 수는 없지만 매일 햇볕에 노출되었던 토트넘에 비하면야. 잘 됐군요 아줌마. 처음으로 아저씨보다 동안이란 말을 듣게 됐어요. 냉동실에서 들은 거긴 하지만.
나는 아줌마를 끌어내서 그 잘린 단면을 확인하지 않고도 모든 스토리를 짜맞출 수 있었다.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아줌마가 어떻게 절단되었는지는 냉장고 옆에 있던 도끼가 설명해 준다. 분명 흉기는 장롱이 아니었다.
기존의 스토리를 약간 수정해야겠다. 딱히 잘라내는 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었을 것이다. 훨씬 단순한 이유였다.
왜 바로 머리를 내려치지 않았냐는 의문이 남지만…… 그거야 '''자기 마누라잖아.''' 아줌마가 무슨 병에 걸렸는지도 모르는 아저씨가 머리를 날려야 끝난다는 걸 알리는 없었겠지. 그리고 다 끝낸 다음에…… 머리가 없는 시신을 수습하고 싶지도 않았을 거고. 그래서 생각해낸 절충안이 허리였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척추는 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게 절단되는 충격은 당연히 뇌에도 영향을 줬을 것이고, 원하는 결과로 이어졌겠지.
죽은 아내를 냉동실에 처박아야 했던건…… 글쎄?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은가. 정식 장례를 밟으려면 십중팔구 아저씨가 감옥에 가야 했다. 뭐, 그래도 이감되기 전에 녀석들이 어슬렁거리고 돌아다니기 시작했을 테니까 누명은 벗을 수 있었겠지. 하지만 그때쯤이면 교도소 안이 '''사회보다 안전'''해질 것이다. 그렇다고 그냥 방에 내버려 둘 수야 있나? 그 썩는 냄새를 어쩌려고.
결국 아저씨가 고를 수 있는 납골당은 여기 한 군데였다. 그렇게 아내를 보내고 나서 몸에 난 상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을 것이고 다이너스티를 몰고 병원까지 가려고 했겠지. 이미 몸이 이상해지기 시작했겠지만 설마 늦었을 거라곤 상상도 안 했고. 그렇게 차로 향하던 사이에…… 그는 '''토트넘'''이 되었다.
이건 좋지 않다. 지금 나의 상태에는 물론이고 앞으로의 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벼운 울렁증에서 이윽고 '''죄책감'''이라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감정으로 발전할 거라고, 그런 예감이 든다. 수수깨끼. 수수깨끼로 눈을 돌리자.
아줌마가 절단된 장소는 안방이다. 그럼 아저씨는 어느 시점에 도끼를 갖다 놨을까? 왜 하필 여기에? 이렇게 수상한 액체가 묻어 있는 도끼는, 설사 누가 보지 않더라도 꺼림직한 물건이다. 이런걸 주방처럼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은 이유가 뭘까?
아줌마가 다시 목을 물어 뜯는다. 날카로운 통증이 퍼져나가다가 아득해진다. 이미 늦었기는…… 나도 마찬가지다. 토트넘하고 다를바 없는 처지군. 죽은 주제에…… 남편의 복수를 달성하다니……. 진짜 대단한…… 아줌마야…….
* '''죽은 사람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 토리코/383화 . . . . 15회 일치
* 완전체가 된 아카시아의 식욕은 무수히 많은 왕식만찬이 되어 지구 곳곳에 쏟아진다.
* 세츠노는 지로의 기척이 사라진걸 알고 있고 치치의 기력도 다해간다고 느낀다. 이런 상황에서 기대할 수 있는건 토리코와 또다른 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 니트로 사이에서도 동족 포식은 금기였지만 그렇게 해서 세포의 힘을 끌어낼 수 있었고 그 힘으로 방금 전과 같은 "암기"를 쓸 수 있었다.
* 하지만 100% 구르메 세포인 니트로를 먹이는건 도박인 다름이 없다. 회복이 될 수도 있지만 그대로 죽어버릴 수도 있다. 실제로 아직 사천왕들은 깨어나지 못했다.
* 깨어난 토리코는 치치를 알아보지만 이미 치치의 수명은 한계에 달해있다.
* 그는 유언처럼 자기들 식욕은 모두 "힘"의 노예이며, 그 레드 니트로의 힘을 사천왕들에게 쏟아부었으니 그 힘만 다룰 수 있다면 몇 십 배로 강해질 거라고 말한다.
* 그러면서 안심하고 떠날 수 있다고 말하는데.
* 스타준은 "잊고 있던 맛"을 느끼고 잊고 있던 기억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 대기로 날아간 식욕들이 무수히 많은 "왕식만찬"이 되어 내리는 것이다.
* 그나마 미리 센터를 죽여둔 "보험"은 유효했다고 할 수 있다.
* 치치는 동족포식을 거듭해서 힘을 얻었음이 밝혀졌다. 정황으로 보면 맛의 선인들은 모두 이러한 과정으로 보통 레드 니트로 이상의 힘을 얻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다.
* 치치는 토리코에게 "모든 레드 니트로의 힘을 넘겨줬다"고 하는데 그만큼 많은 레드 니트로를 포식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다.
* 하지만 완전체가 된 아카시아가 상대라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 기동전사 건담 . . . . 14회 일치
당시 만연했던 '로봇 프로레슬링'[* 매 화마다 특정 메카와 1대 1, 혹은 1대 다수로 일회성 대결을 펼치는 방식. '마징가 Z' 등을 떠올려보면 쉽다.] 플룻에서 벗어나 전쟁 서사적인 면을 다룬 스토리로 막 태동하기 시작하던 마니아 층에게 어필하여 초반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인기를 끌어모아 거대한 프랜차이즈를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어냈다. 로봇물에서 이른바 '슈퍼로봇'과 '리얼로봇'이라는 구분법이 생겨나게 된 계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 21세기 시각에서 돌이켜 보면 여전히 옛날 로봇애니의 요소들도 많이 담고 있기도 한 '과도기적 작품'이다.[* 아니,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21세기 작품들이 '옛날 로봇애니 요소'는 더 많을지도 모른다(…). ~~(유행은 돌고 돈다)~~]
전반적으로 아폴로 계획으로 태동된 우주개발 붐 문화('아폴로 문화')가 바탕에 깔려 있는 작품[* 아폴로 붐 당시 우주개발에 대한 열기는 경제적인 문제로 본격적인 우주개발이 '과거'의 일이 되어버린 현대와는 크나큰 차이가 있었다.]이다. 또한 당시 인기를 끌었던 SF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영향이 강하다. 소년병들이 다수인 집단이 지구와 우주 각지를 떠도는 부분은 '15소년 표류기' 등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도 있다.
당시 유행하는 로봇이 최소 10여가지 이상에서 수십가지에 달하는 무기를 장착하여 걸어다니는 '무기고' 수준으로 설정되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건담의 무기는 종류가 매우 적어서 10여가지 이하에 불과하다. 기본적으로 쓰이는 무기는 발칸, 빔사벨, 라이플 혹은 바주카 밖에 없다. 해머나 빔 자벨린 같은 무기가 있기는 하나 일회적인 출연에 불과하다.
마징가Z가 이미 10가지 이상의 무장을 갖추고 있었고, 콤바트라 V 같은 것은 수십종류 이상으로 무기 만으로도 도감을 차릴 수 있을 정도. 이러한 로봇물에서 후반 20여분 대의 핵심 전투씬은 매화마다 적절한 무기 뱅크씬을 돌려쓰고, 무기가 적당히 효과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대사를 외치다가, 최종적으로 필살기로 마무리 하는 형식이었으며, 때때로 '신무기 추가'라는 이벤트로서 뱅크씬을 교체했다.
적군 유닛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신형 메카들이 일회성으로 자주 등장하긴 하지만 초반 적 기체인 '자쿠'의 경우 초반 악역은 일회용 취급당하던 과거의 패턴을 깨고 건담과 함께 건담 시리즈의 대표적인 메카 디자인으로 자리잡는다. 이는 마케팅적으로 소수의 주역 메카'만'이 상품성이 있었던 기존의 로봇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적아군을 모두 합쳐 거의 20여가지 이상의 상품 라인업을 갖출 수 있었다. 단지 소수의 주역 로봇(많아봤자 2,3체)만이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적의 로봇은 1회용으로만 쓰이며 상품화 되지 않고 낭비되다시피 했던 대부분의 다른 로봇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적의 로봇 역시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게 되었으므로 훨씬 다양한 상품을 프라모델로 출시하고 상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마징가Z의 경우, 마징가Z 이외의 로봇은 거의 상품화 되지 않았다.(적 메카는 거의 없다시피 했고, 보스보로트나 아프로다이A는 마이너한 인기가 있는 정도) 반면 건담은 프라모델 생산 라인으로 수십가지 상품군을 갖출 수 있었고, 이를 매년 신 시리즈를 내고 갱신하면서 2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었다.[* 다만, 훗날 신경향 건담들이 나오면서 '건담 우려먹기'가 시작되어, 건프라도 건담 계열에 치중된 라인업 우려먹기로 빠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은혼/592화 . . . . 14회 일치
* "나에겐 더이상 너를 막을 팔도 그쪽에 매달릴 팔도 없다"고 말하면서 "장난꾸러기들한테 꿀밤을 때리지도 끌어안지도 못하는 애비가 대체 뭘 할 수 있겠어. 안 그래 코우카? 가르쳐줘"라고 말하는 사이 코우카는 멀어져 버린다.
* 그저 나아갈 뿐이며, "여동생이 쫓아오지 못할 정도로 저 앞으로, 아버지를 내려다 볼 정도로 저 높이, 어머니에게 닿을 정도로 저 멀리에, 거기까지 갈 생각이 없다면 쫓아갈 수 없어, 돌아갈 수 없어. 가족에게"
* 우미보즈는 스스로 만든 맹수(카무이)를 멈추기 위해서 여기 왔다고 말하며 멈출 수 없다면 죽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음을 밝힌다.
* 정작 다져야 했던 각오는 가족의 연을 끊을 각오가 아니라 어찌해도 끊을 수 없는 그 "실"에 묶여 괴로울 지라도 계속 끌어 당겨 가족 옆에 있고자 하는, 그런 각오였을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 하지만 긴토키는 "대체 어디서 태어나서 너같이 막돼먹은 꼬맹이가 되는지 궁금했는데 의문이 풀렸다"면서, "네가 자란 고향과 가족을 볼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휴가였다"고 말한다.
* 신파치도 "우지보즈씨를 내버려 둘 수 없는 거지?"라고 말하며 그래도 사직서는 받아줄 수 없으니 휴가신청서로 해두라고 말한다.
* 바로 뒤에서 그걸 듣고 있던 우미보즈는 "정말로 팔이자랐다"며 신형 의수의 화력을 해결사에게 시험해 본다.
* 우미보즈의 신형 의수는 무츠가 달아준 것인데 대금은 해결사 앞으로 달아놨다.
* 하루사메 잔당들이 뜬금없이 미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일각에서는 [[원피스]]가 간판인 잡지에서 더이상 해적을 천하의 개쌍놈으로 묘사하도록 둘 수 없었던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이제 원피스랑 다를게 없다.--
* 우미보즈가 단 의수는 어떻게 봐도 록버스터. 록맨보즈?
- 은혼/600화 . . . . 14회 일치
*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 두 지도자는 비밀을 가슴에 품은 채 평화로 향하는 교섭에 한 발 내딛는다.
* 그는 도쿠가와 막부를 천도중의 괴뢰 정부 쯤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수장이 여기까지 온 걸 보면 프라이드 정도는 있는거 같다고 평가한다.
* '''원할 때에 화장실에 갈 수 있는...'''
* 게다가 노부노부는 "이제와서 멈출 수 없다"는 말까지 해서 완전히 미사일이나 폭탄 따위가 숨겨져 있다고 믿어버리게 된다. 파란이 일어나는 중에 그 진상은
* 주작 제독은 혼란해진 상황을 정돈시키며 직접 나선다. 그는 이거야 말로 노부노부가 두려워하던 일이라고 짐작한다. 그는 노부노부에게 "이것이 비장의 수"였냐고 묻는다.
* 주작이 그것이 이 모함으로 발사되는 거냐고 묻자 노부노부는 "나는 그저 아무리 엉덩이를 닦아도 씻을 수 없는 오명을 후세에 남기게 된다"고 말한다.
* 가츠라와 다츠마는 일일히 "똥이잖수"라고 독백하지만 결코 진실을 입에 담지 않는다.
* '''똥이잖수'''
* 수습하기엔 너무 늦은 듯 보이는 상황. 그러나 부하들은 아직 모르고 있다는걸 안 주작제독은
* 비밀엄수를 담보로 교섭을 성립시킨다.
* 비록 혁명군을 전면 철수시키진 못했지만 각지의 폭동을 진정시키고 지구에 주둔 중인 혁명군의 규율도 엄격히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 그러나 무엇보다 큰 수확은 혁명군 내에서 친 지구측 인사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비밀로 이루어진 맹우를 말이다.
* '''아니, 똥이잖수'''
- 창작:좀비탈출/5-1-2 . . . . 14회 일치
다시 냉정해질 차례다. 팔자에도 없는 액션 영화 촬영 탓에 머리에 피가 너무 몰렸다. 나는 심호흡을 하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잊지 말자. 나는 식량이 필요하다. 게다가 토트넘을 보라. 녀석은 90kg는 나갈 것이다. 저 무거운 덩어리를 어디로 치운단 말인가? 애초에 그런게 가능한 체력이 나한테 있는 걸까? 땀을 뻘뻘 흘리고 노동을 한 뒤에 몸살이라도 나서 쓰러져 버리면 토트넘에게 물리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 아니다. 지금은 과학실험을 할 때가 아니다. 불확실한 추측 때문에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지 않던가. 이 말이 이렇게 뼈에 사무칠 때가 다 있군.
내가 치운 돌은 두 개째까지다. 기억이 맞다면 세 번째 부터는 된장, 고추장, 간장의 순서일 것이다. 물론 그것들도 필요하지만 이제 와서야 담아갈 수단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망할 놈의 그릇을 챙겨왔어야 했다. 그래서 세 번째부터 포기하고 쌀과 야채만 가방에 담을 수 있는 만큼 담았다. 이정도만 해도 대략 일주일치는 된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 현관을 잠가 버리면 내 목숨은 적어도 일주일 연장되는 것이다.
식량을 옮긴 뒤 깨끗히 몸을 씻었다. 물리진 않았지만 잠깐이나마 녀석들과 접촉했던 것은 찜찜한 일이다. 마지막으로 들었던 라디오 정보에선 녀석들에게 물리거나 체액이 혈관에 들어가지 않는 한은 안전하다고 했다. 하지만 그게 어디까지 진실일까? 혼란을 막아보려는 질병관리국의 정보조작이 아니란 증거가 어디에 있을까? 그러다가 내가 씻는 그 물이 며칠 동안 찜찜해서 쓰지 않았던 "수돗물"이란 사실을 떠올렸다. 하지만 뭐가 어떤가? 왠지 이젠 신경쓰이지 않는다. 체약이 묻었던 옷은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렸다. 세탁을 하기엔 물이 아깝고 시간도 아깝다.
가져온 쌀은 밥을 하려다가 포기하고 죽으로 바꿨다. 그편이 양을 늘려 먹을 수 있을 거라는 계산이었다. 무나 배추같은 야채도 가져올 수 있었지만 막상 해먹을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조금씩 잘게 썰어서 죽에 넣고 끓여버렸다. 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엉망진창인 죽이었지만 간만에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고 나는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뭔가 '''보통 생활에 다가간 듯한 기분'''. 마당을 온전히 손에 넣는다면 조금 더 보통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그리고 그런 기분 만있다면 지옥이 내려앉은 이 세상에서도 당분간은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다.
한 번은 긴장한 적도 있다. 한 녀석이 담장을 뛰어넘을 것처럼 껑충거리며 뛰는 행동을 한 것이다. 45도 각도로 비틀어진 머리통이 담장 위로 솟았다 말았다하는 장면은 심장에 좋을 것이 없었다. 하지만 녀석의 운동능력으론 무리였다. 계단 정도였다면 올라올 수 있었겠지.
"저 소리가 '''자장가''' 처럼 들리게 되면 할 수 있게 될지도 몰라."
좋아, 다음 기회를 노려보자. 시간은 썩어나게 많으니까…….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잡지를 치웠다. 이 잡지는 안방에서 찾았는데 아마도 우리 아버지가 썼던 것으로 추정되는…… 말을 말자. 인터넷도 전기도 끊긴 지금은 이게 유일한 반찬거리다. 들여다 보고 있으면 적어도 정신적 위안은 찾을 수 있다. 구식이라 고맙습니다 아버지.
나는 정오까지 잤다. 그건 창 밖 어디에도 녀석들이 보이지 않는 걸로 알 수 있는 일이다.
나는 이 집을 대대적으로 보수할 것이다.
지금 생각하는건 이 집을 어떻게 보수할 것이냐다.
- 토리코/372화 . . . . 14회 일치
* 화염돔을 둘러싸고 있던 맹수의 대부대에게 노출되고 이 맹수들은 GOD를 먹으려고 달려들기 시작한다.
* GOD는 혀가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자기 등에 닿을 정도로 길게 내뻗어서 직선상의 모든 맹수를 깨끗히 먹어치운다.
* 같은 식으로 사방팔방 혀를 뻗어서 몰려든 맹수를 포식한다.
* 제브라는 이 와중에 오오타케에게 보이스 배리어를 둘러주고 지난 화 지지에게서 전수받은 GOD의 조리법을 전달한다.
* 총주방장 드레스(중앙), 총주방장 보좌 나이스니(좌측), 주방장 크로마드(우측, 검은 수염)
* 써니는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자신들에게도 방법이 있다며 사탄보밋을 사용해 과거 먹은 바 있던 토미로드를 뱉어낸다.[* 300화에선 사탄 보밋으로 과거 먹은 적이 있는 식재를 뱉어낼 수 있다는 설명이 나왔는데 이게 복선.]
* 조리법을 전수받은 오오타케는 포식에 정신이 팔린 GOD에게 접근하고, 죠아는 GOD를 만지지 말라며 공격을 가한다.
* 하지만 죠아가 날린 1억참은 써니의 사탄 헤어에 흡수 당한다.
* 그 위력은 써니도 전부 삼킬 수 없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자신의 참격이 삼켜진 것에 놀랐는지 잠시 방심한다.
* 토미로드는 "사탄 보밋은 먹은 것을 토해낼 수 있다"는 복선에 따라 어느 정도 부활이 암시되었지만, 설마 이렇게 원본 그대로 튀어나올지는 아무도 몰랐다.
* 그린패치 등장이 너무 뜬금없고 만화 상의 묘사도 애매해서 코코가 포이즌돌로 그린패치를 만든 것처럼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코코는 단지 중독성이 강력한 독을 내뱉은 거고, 그 냄새를 맡고 중독된 그린패치가 이끌려 왔던 것. 자세히 보면 맹수들 사이로 날아오는 그린패치가 보인다.
* 그런데 막바지에 달해가고 있는데도 코마츠의 친구 우메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쪽도 죠아조차도 하나 밖에 보지 못한 테이스티 로드를 수 십개를 본 식운의 소유자.
- 하이큐/212화 . . . . 14회 일치
* 히나타는 코트 안에서가 아니라 코트 바깥에서 볼 수 있는 "시점"에 주목하기 시작한다.
* 다양한 각도와 시점에서 플레이를 관찰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과 다른 선수들의 강점, 그 중에서 자신이 배울 수 있는 것과 없는 것들을 판별한다.
* 단지 공을 쫓는 것 이외의 "정보"를 볼 수 있게 된 히나타.
* 우카이 코치는 팀의 승리를 위해 멤버 누구도 빠뜨릴 수 없는 팀구성이 되었지만, 반대로 히나타 본인에겐 플레이를 한정시키는 결과로 나타났다.
* 해야할게 많다는건 히나타 본인이 더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조급하게 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언제나 정답을 알려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건 "최선을 탐색하는 것".
* 보는 "시점"이 달라지자 그동안 보이지 않던 선수들의 자잘한 움직임과 테크닉이 일목요연해진다.
* 히나타는 선배나 친구들의 조언을 떠올리는데, 그때는 이해되지 않던 것들을 납득할 수 있었다.
* 하지만 그걸 바로 자신의 플레이에 적용할 수는 없었다. 우시지마의 리시브는 훌륭한 것이지만 히나타의 신체조건 상 따라할 수가 없는 것.
* 그러다 사진의 13번 선수의 리시브를 주목하게 된다.
* 히나타는 계속 코트 위를 관찰하며 훌륭한 플레이라도 다 같은 건 아니며 선수에 따라 다른 방식을 취한다는걸 알게 된다.
* 지금까지는 공만 쫓아왔지만 코트 위에는 "정보"가 수없이 많다는 교훈을 얻는다.
- 2013 K리그 심판매수 . . . . 13회 일치
>--[[심판 토토하지 말라고|심판 매수당하지 말라고]]--
2013시즌 K리그에서 벌어진 심판매수 사건으로 이 사실이 대중에 밝혀진 건 2015년 9월 21일에 벌어진 안종복 전 [[경남 FC]] 사장이 한강에 투신하면서부터였다.
2013시즌은 K리그에서 승강제가 도입된지 두번째 시즌이었고, 경남 FC는 강등될 가능성이 아주 유력했던 팀 중 하나였다. 당시 경남의 사장이었던 안종복은 팀의 강등을 모면하고자 하지 말았어야 할 짓을 저지르고야 마는데, 바로 심판매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http://sports.news.naver.com/k_league/news/read.nhn?oid=015&aid=0003436896|외국인 선수의 몸값과 관련한 횡령혐의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차후 발표결과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41&aid=0002495741|심판매수]]로 알려져 K리그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게 되었다.
웃긴 사실은 매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경남은 강등을 피할 수 없었으며, 이는 동년 11월에 검찰이 공식으로 발표함으로써 경남은 매수구단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연맹은 2016시즌에 들어가기 앞서 경남 FC에게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1&aid=0001794783|승점 -10점과 벌금 7000만원을 부과]]함으로써 법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연맹차원의 제재까지 가해지게 되었다. 당시 경남팬들은 말도못할 [[멘붕]]을 겪음은 물론이고, 구단에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정도. 그리고 이 사건은 잊혀지나 했는데...
2016년 5월 23일, 검찰의 추가 수사결과 [[전북 현대]]도 이 시기에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8421435|심판에게 경기당 100만원을 건내며 판정을 유리하게 받으려 시도]]하였음을 발표한다.
이 사실을 접한 전북팬들은 2015년 경남팬들이 겪었던 멘붕을 그대로 겪게 되었으며, K리그 팬들은 약팀이었던 경남부터 강팀인 전북에 이르기까지 심판 매수가 쉽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한 전북의 스카우터 C모씨는 직위로만 보면 일개 직원처럼 보여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11&aid=0000611035|전북의 발표처럼 개인의 잘못으로만 비춰질 수 있으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언급되고 있는 저 C모씨는 전북 프론트 유일 15년 경력 최고참으로 전북 내부에서도 상당한 위치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만약 그렇다면 경남과 마찬가지로 전북도 고위급 인사가 저지른 범죄인데다가 전북 역시 "단순한 도의적 책임"만이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한 검찰의 추가조사 결과 전북은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607.22006223302|경기 하루 전날 심판에게 돈을 건낸것으로 밝혀져] 이 행위가 경기 자체에 영향을 미쳤다고 충분히 볼 여지가 생겼다. 참고로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도 연맹의 규정에 따르면 경기에 배정되는 심판은 대외비라고 적시하고 있는데[*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 제4장 심판(2016년 1월 16일 개정판) 제9조 3항에 따르면 '''"K리그 심판의 배정은 대외비로 하며, 위원회는 거점 숙소제 운영 원칙에 따라 해당심판에 게 배정 통보 시기 및 배정 지역을 개별 통보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이 대외비가 흘러나온 것에서도 연맹은 비판을 면할 수 없다.
- K리그 클래식 . . . . 13회 일치
K리그는 [[수퍼리그]] 시절부터 승강제를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승강을 실행하기에 충분한 수준의 팀이 창설되지 않았던 관계로 이 부분이 상당히 지지부진하였다. 그러던 것이 월드컵 유치와 관련하여 사회적으로 약간의 축구붐이 조성되면서 K리그에 참가하는 팀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예전부터 염두에 두고 있었던 실업팀의 프로화를 통한 K리그 참가는 여전히 지지부진했던 상황.
단적으로 K2리그를 출범하고 리그 우승팀을 프로화시켜 승격을 시키는 방안을 시작으로 실업축구단들의 참가를 유도할 예정이었다. 그렇게 프로팀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며 장기적으로는 K리그의 프로팀 숫자를 늘리고, 늘어난 팀 수를 바탕으로 상위와 하위리그를 나눠 승강제를 운영할 계획이었다. K2리그라는 명칭에서 쉽게 알 수 있듯이 본래 K리그의 승강제 구성을 위해 탄생한 2부리그 격 세미프로리그였다. 하지만 2번이나 우승팀들이 승격을 거부함으로써 승강제는 아예 물 건너가게 되었고, K2리그는 내셔널 리그로 이름을 바꿔 완전히 별개의 리그가 되어버린다.
이 와중에 아시아 축구를 총괄하는 AFC는 [[모하메드 빈 함맘]](이하 함맘) 회장이 집권하던 시기부터 아시아 클럽 대항전을 손보는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함맘이 회장에 당선된 시기는 2002년, ACL이 개편되어 시행된 건 2003시즌부터다.] 그리고 개편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참가팀 수를 [[UEFA 챔피언스 리그]]와 마찬가지로 32개 팀까지 확대하는 한편, [[AFC컵]]의 정립까지 상당 부분을 손보게 된다.
2016년 기준, K리그 클래식의 리그 수준은 아시아 '''최고'''다.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를 통틀어 1위이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ACL 무대에서는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다. 허나 AFC의 최근 트렌드가 축구 개발도상국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4장을 배정받던 과거완 달리 현재는 3.5장으로 줄었다. 현재 AFC의 정책이 점점 UEFA의 정책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는 걸로 봐서는 기존 강호들은 3.0장으로 줄어드는 것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의 평가에서 K리그는 세계적으로 30위 내에는 꾸준히 들어가는 리그다. [[http://iffhs.de/the-strongest-league-in-the-world-2015/|2015년 발표만 봐도]] [[그리스]], [[네덜란드]]와 비슷한 점수를 받는 상황. 그리고 [[스코틀랜드]]보다 순위가 더 높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봐도 결코 무시할 리그는 아니다.
허나 기존에 비해 월등히 경기수가 많아진 44경기이기 때문에 [[K리그 리그컵]]대회는 폐지가 불가피해지게 되었다. 이는 리그컵에 대해 AFC가 아시아 클럽 대항전에 배정할 수 없다는 원칙을 발표함으로써 K리그는 리그컵이 폐지되는 원인이 된다.
정규 라운드에서 획득한 점수는 그대로 이양되고 "자신의 팀이 속한 스플릿의 경쟁자와 한번씩 대결"을 통해 상위 스플릿에선 우승과 차기 ACL 티켓을 두고 경쟁을 하게 되며, 하위 스플릿에서는 강등팀(꼴찌)과 승강 플레이오프로 갈 팀(꼴찌에서 [[홍진호|2등]])을 정하게 된다.[* 처음 도입되었던 2012시즌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걸 이해하지 못해 욕을 먹었던 적이 있었다.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하게 되면 정규시즌의 기록이 다 사라지고 스플릿 라운드에서 얻은 기록만을 비교하여 우승팀을 가린다고 착각했던 것. 덕택에 [[샤다라빠]]가 신명나게 까댔다.]
스플릿이 나뉜 뒤에는 상하위 스플릿간 성적은 서로 비교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팀들의 1차 목표가 바로 이 상위 스플릿에 진입하는 것이다. 상위스플릿에 가면 나머지 경기에서 뻘짓을 해도 강등은 안 당하기 때문. 말인즉슨 상위 스플릿 팀은 5경기를 모두 져도 무조건 6위는 보장되며, 하위 스플릿에 속한 팀이 5연승을 달려 상위 스플릿 팀보다 승점이 더 높아도 최대 7위밖에 할 수 없다.
K리그 클래식은 AFC에서 인정하는 ACL 진출 가능 리그이다. 2016년 기준으로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 MoniWikiTutorial . . . . 13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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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FC . . . . 13회 일치
원래 강원도는 축구 열기가 정말로 높은 지역으로 이름이 높았다.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제일고와 강릉중앙고와의 대결인 [[강릉 축구 정기전]]이 고등학교 축구경기임에도 강릉시의 단오제 행사 중,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366890|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는 이야기]]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하고, [[K3리그]]에 참가하는 [[춘천시민구단]]의 개막전 3000명 관중 사례만 봐도 강원도의 축구열기는 분명 전국적으로도 대단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강원도는 지역적으로 산세가 험해 원정을 가기 교통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어 팀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과거 천안 일화가 천안시의 미온적인 지원 때문에 강릉으로 연고를 옮기려고 했는데, 당시 타 팀들이 "연고 이전은 상관 없는데, 강원도는 불편해서 안된다. 다시 생각해 봐라"는 요청이 들어왔었던 사실은 제법 유명하다. 결국 일화가 강릉이 아닌 성남으로 옮기자 이를 반기는 타 구단들의 입장이 신문에 나왔을 정도.]
일화가 한때 강원도로 연고를 옮기는 것이 사실상 확실시 된 것으로 보이자 이를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강릉시에 걸렸을 정도면 강원도가 축구를 얼마나 절실하게 바래왔는지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결국 일화는 성남으로 연고를 옮기게 되고, 강릉시의 환영 현수막 대신 기독교 단체의 "일화 OUT" 현수막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러나 1999년 8월 22일에 강릉에서 있었던 K리그 야간경기에서 천안과 별반 다르지 않는 조명탑 문제로 경기가 취소되고 기물이 파손되는(...) 사건이 일어나자 일화 입장에선 오히려 강릉을 선택하면 그게 이상한 상황이 될 정도.
실제 창단의 시발점은 2008년 4월 28일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2064010|"강원도민프로축구단 창단추진"]을 발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정몽준 前 축협회장이 참가하여 "창단을 축하한다"는 발언을 생각하면 이 시기를 구단 역사의 첫 페이지로 봐도 무방할 것 같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33646|참고기사]]] 당시 도지사였던 김진선 이외에도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던 이광재(태백, 영월, 평창, 정선), 최욱철(강릉)도 여기에 대해서는 당선공약으로 내세웠을 정도로 여야를 막론한 창단의 동의는 사실상 이루어졌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허나 이 과정에서 이 과정에서 도의회와의 협조는 특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에 관해서는 다소 논란이 일 수 밖에 없었다. 또한 강원도축구협회와의 협의는 아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깜짝 쇼는 시민들에게는 이벤트였을지는 모르나 축구 및 도의회 관계자들에게는 뜬금포로 느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하지만, 강원도청측은 당초 발표한 대로 일정에 맞춰 절차를 밟아 창단이 이루어지게 된다.
초기 선수단 구성에 이을용, 정경호가 포함되어 상당한 이슈를 끌기도 했다. 이 둘은 강릉상고[* 現 강릉제일고] 출신으로 널리 퍼진 명성뿐만 아니라 농상전으로 강원도민에게 친숙한 선수들이었기에 초반 리그 흥행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강원의 초기 돌풍을 일으켰던 공격수 [[김영후]]는 [[MBC]]에서 방영했던 [[맨땅에 헤딩]]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내셔널 리그의 공격수에서 K리그의 득점왕 후보에 이르기까지 그 활약이 상당히 인상깊었기에 그 이야기가 모티브를 제공했던 건 유명하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드라마의 흥행은 망했다고 전해진다.
- 데드 스페이스 . . . . 13회 일치
탄약이 다 떨어졌을 때 저항수단 A. 기물 파손 용도로만 쓰고 그냥 탄약 관리를 잘 하자.
탄약이 다 떨어졌을 때 저항수단 B. 상자 부수는 용도로만 쓰고 그냥 탄약 관리를 잘 하자.
염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 유용하다.
무기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때 소모되는 아이템. 이걸로만 열 수 있는 문도 있다. 상점에서 10,000 크레딧에 살 수도 있지만 10,000 크레딧이 뉘집 개새끼 이름인가.
제일 처음 보게 될 네크로모프. 팔을 만세 자세로 치켜올리고 있고 손 대신 칼날이 나 있다. 팔, 다리, 머리를 절단할 수 있다.
기어다니는 네크로모프. 벽이나 천장을 탈 수 있다. 팔, 꼬리, 머리를 절단할 수 있다.
아기의 모양을 한 네크로모프. 벽을 탈 수 있다. 등에 난 세개의 촉수를 절단할 수 있다.
가오리 같은 모습을 한 네크로모프. 주변 시체를 슬래셔로 만들 수 있다.
- 월하노인 . . . . 13회 일치
중국의 고전 『태평광기(太平広記)』 159권, 『속유괴록(続幽怪録)』에서 인용된 「정혼점(定婚店)」에서 등장하는 신령. 인간이 태어나면 한 쌍의 발에다가 붉은 끈을 묶어서 정혼을 시킨다고 한다. 이 효과는 엄청나서 서로 원수지간이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건 결국 결혼하게 된다고 한다.
타이완, 타이페이에 있는 용산사(龍山寺)--가면 휴대폰을 바꿔야 할 것 같다.--에서는 월하노인(月下老人)을 모시고 있다. 이 사당에서는 월하노인에게 인연을 맺어줄 것을 빌거나, 나무 조각을 던져서 좋은 인연이 있을지 점을 치거나, 부적으로서 쓸 수 있는 붉은 실을 팔고 있다고 한다.
참조…【타이완】연애 파워스팟!「강력한 인연 맺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용산사(龍山寺)에서 운명의 붉은 실을 입수 http://getnews.jp/archives/700234
그곳에 주머니에 기대어, 섬돌 위에 앉아 있는 노인이 있었다. 달빛으로 책을 읽고 있었다. 그것을 엿보았는데, 그 긁자를 알아볼 수 없었다. 위고가 물어보길, "그 책이 무엇입니까.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하여, 모르는 글자가 없습니다. 서국(西国)의 범자(梵字)도, 능히 읽을 수 있습니다. 오직 이 책은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노인이 말하길, "네가 오는 것이 빨랐다. 와서는 안될 것은 아니다. 무릇 저승의 벼슬아치(幽吏)는 모두 사람이 사는 다루고 있는데, 어찌 이 세상에 와서는 안되겠는가. 지금 길을 가는 자는, 인귀(人鬼)가 반반. 나눌 수가 없다."
위고가 주머니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묻자, 노인이 말하기를, "붉은 끈(赤縄)뿐이다. 이걸로 부부의 발을 묶어서, 태어났을 때 몰래 서로를 이어주도록 되어있다. 비록 원수의 집안이건, 귀천(貴賎)의 격이 다르건, 하늘 끝에서 관직을 가지고 있건, 오나라와 초나라의 다른 시골에 있건, 한 번 맺어지면 달아날 수 없다. 너의 발에도 이미 맺어져 있는 상대가 있으리라. 다른 곳에서 찾아도 이롭지 않다"
위고가 말하길, "볼 수 있습니까."
다음 날, 소매에 칼을 넣고 채소 가게에 들어가서, 사람들 가운데서 여자아이를 찌르고 달아났다. 시장에서 어지럽고 시끄러워지고, 달아날 수 있었다.
몇년이 지나, 위고가 그 일을 묻자, 아내가 눈물을 흘리며 말하길, "첩은 군수(郡守)의 조카이며, 딸이 아닙니다. 일찍이 아버지는 송성(宋城)의 현령이었습니다. 첩은 강보(襁褓,포대기)에 있었던 때였는데, 어머니와 오빠가 차례로 죽어, 혼자서 송성의 남쪽의 저택에서 지내게 됐으므로, 유모 진씨(陳氏)와 함께 살았습니다. 점(店)이 가까이 있었으므로, 아침저녁으로 야채를 팔아서 돈을 벌었습니다. 진씨는 어리고 불쌍하다고, 잠시도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훗날 아들 곤(鯤)을 낳았는데 안문태수(雁門太守)가 되었고, 태원군 태부인(太原郡太夫人)으로 봉해졌다. 저 세상에서 몰래 정해진 것은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송성의 관리가 이를 듣고, 그 점을 「정혼점(定婚店)」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 은혼/593화 . . . . 13회 일치
* 우츠로는 불로불사의 신체 때문에 무수한 박해를 받았다. 그 과정에서 우츠로는 무수히 많은 인격을 만들어낸다.
* 어느날 속박에서 풀려난 우츠로는 복수하듯 살육을 반복해온 끝에 그 실력을 높이산 텐쇼인 나락으로 거두어지게 된다.
* 한때 우츠로로 살았던 나락의 수장은 오보로를 거둠으로서 요시다 쇼요로 거듭난다.
* 사람들은 갖은 방식으로 그를 죽이려 했고 그는 그때마다 다시 살아났다. 그럴 수록 사람들의 증오와 경계는 심해졌다.
* 그렇게 무수한 죽음과 삶을 반복하던 그는 그 끝나지 않는 고통을 넘기 위해 무수한 인격을 만들어내기에 이른다.
* 우츠로의 무수한 인격들도 풀려나 사람들에게 무수한 죽음을 내리기 위해 살육을 거듭하는 존재가 된다.
* 아이러니하게도 조정은 그런 그를 거두어 들여 텐쇼인 나락의 수장으로서 살아가게 한다.
* 쇼요의 인격은 무수한 우츠로의 인격을 억누르고 살육의 연쇄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저항하고 저항했다.
* 쇼요의 인격은 사라지기 직전 무수히 많던 우츠로의 인격들이 모두 죽은 것을 발견한다.
*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는 역대 나락의 수장들은 역대 우츠로의 인격들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 창작:좀비도시 . . . . 13회 일치
좀비시티는 다수의 [[좀비]]가 모여 있는 고립된 도시이다. 외곽은 군부대가 방벽을 쌓고 방어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좀비와 소수의 생존자들이 머물고 있다.
* 군의 투입으로 확산을 저지하기는 했으나, 이미 도시 내부의 좀비 숫자가 너무 많아 군을 투입하는 것이 어렵다. 몇 차례 생존자 구출을 위하여 부대를 투입했으나, 제한적인 성과만을 거둘 수 있었고 그로 인한 희생이 커서 현재 구출 작전은 주저하고 있다.
* 몇몇 의학자들은 군을 내부로 들여보내는 것이, 외부로 좀비 감염원을 유출 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 생존자 지원을 위한 운동 그룹 : 아직 도시에 남아 있는 생존자들을 어떻게든 지원하는 그룹이다. 주로 고립형 생존자들과 연결이 많다. 소수의 민간용 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립형 생존자들에게 생존 물자를 전달했다.
* 고립형 : 이들은 구조를 받을 수 없는 환경이라 불가피하게 고립되어 남아 있다. 가능하다면 탈출하고 싶어하며, 탈출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극적이다.
* 불가피 : 어떤 이유에서든, 이들은 움직일 수 없는 이유가 있다.
* 탐색자 : 이들은 좀비도시에 남아 있는, 어떤 이유로 들어갔다는 사람을 구출하거나 탐색하러 도시에 들어왔다. 생존자들의 친지이거나, 혹은 어떤 의뢰를 받은 사람일수도 있다.
* 약탈자 : 이들은 자신의 몸놀림과 행운에 자만하고 있거나, 돈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을 포기할 수 있다고 여긴다. 외부 세계에서는 도둑이었으며, 도시에 남아 있는 '쓸만한 물건'들을 가지고 나가서 한 몫 챙기는 것이 꿈이다.
* 광신자 : 이들은 어떤 종교적 동기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공통적으로 좀비 사태가 이 세계에 주어진 어떤 '계기'라고 믿고 있으며, 좀비도시에 들어감으로서 어떤 계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 어떤 행동을 벌일지 모르는 위험한 자들이다.
* [[지명수배|지명수배범]] : 이들은 이미 사법기관에 그 죄상이 노출된 수배자이다. 이들은 단지 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다는 이유 때문에 좀비도시에 있고 싶어한다.
- 콘도 마코토 . . . . 13회 일치
1973년 게이오 대학 의학부 졸업. 의사국가시험합격, 연수의가 되어, 방사선과 시험을 받고, 미국 의사자격을 취득.
1976년 게이오 대학 의학부 방사선과 조수로 채용.
1995년 문예춘추 지에서 10회에 걸쳐, 암에 대하여 연재.「문예춘추독자상(文藝春秋読者賞)」을 수상. 의료사고에 대한 감정서 작성을 목적으로 「의료사고조사회(医療事故調査会)」를 설립.
제60화 키쿠치 간상(菊池寛賞) 수상. 유방보전요요법의 개척자로서, 항암제의 독성등에 대하여 계몽을 계속한 것이 수상이유.
『암 같은 것에 요절하는 사람, 진짜 암으로 장수하는 사람(「がん[[모도키|もどき]]」で早死にする人、「本物のがん」で長生きする人)』출판
『빅 코믹(ビッグコミック)』2014년 22호 에서 연재가 시작된 만화 『의사를 만나면 사신이라고 생각해라(医者を見たら死神と思え)』의 감수를 맡다.
의료 만화 『의사를 만나면 사신이라고 생각해라(医者を見たら死神と思え)』 감수
『선생님, 의료비 줄이면 수명이 늘어난다는게 정말입니까?(先生、医者代減らすと寿命が延びるって本当ですか?)』출판
암 치료의 3대 요법인 외과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요법을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유해하다고 주장하고, 암은 방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의 주장은 암 치료로 수명이 길어진다는 근거가 없으며, 오히려 합병증이나 후유증으로 불이익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암의 조기발견이나 치료에는 의미가 없고, 암 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오히려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 차녀[[윤수영]]
- 토리코/369화 . . . . 13회 일치
* 따라서 GOD의 실체란 "수백년 만에 한 번 지구의 생명을 수확하러 올라오는 괴물"이었다.
* 일행은 모든 기술을 동원해 방어하지만 아이마루가 튕겨 나가고 브란치가 회수하러 이탈한다.
* GOD는 포획레벨 1만. 분류는 "신수".
* 수년의 연재 끝에 모습을 드러낸 GOD의 정체가 개구리?--지구인들은 개구리 고기 때문에 전쟁 하고 개구리 고기 때문에 전쟁을 멈췄다?--
* 잘 보면 GOD가 등장하는 방식은 포유류의 수정방식과 닮았음을 알 수 있다.
* 토성처럼 생긴 올챙이가 "난자"라고 한다면 뒤이어 올라가는 수많은 올챙이들은 "정자"에 해당하는데, 이 중 하나가 "개구리" 모습으로 변하고 나머지 정자들이 흡수되는 과정은 수정체가 생기는 과정과 유사하다.--페어만 가지고는 섹드립 지분이 부족했나?--
* 코마츠는 뜬금없이 잡아먹히는데, 과연 무슨 복선이 될지는 알 수 없다.
* 최초로 포획레벨 10000만이 되는 괴수가 등장했다.
* 과연 사천왕 일행의 풀코스는 다 채울 수 있을지?
- 호환성 . . . . 13회 일치
어떤 장치나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기계, 데이터를 다른 장치나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사례. 흑백 텔레비젼에서 컬러 텔레비젼 용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것, 스테레오 방송을 스테레오가 아닌 기기로도 수신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물론 흑백 텔레비젼에서 컬러 텔레비젼용 방송을 수신한다고 컬러로 나오지는 않고, 스테레오 방송을 스테레오 지원이 안되는 기기로 해도 스테레오 들리는건 아니다.--좀 슬프다.-- 이 경우는 '일단 쓸 수 있기만 하면' 호환성이 있는 걸로 본다. 수신은 할 수 있어도 쓸 수 없으면 호환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
이는 [[정보공학]]의 호환성이다. 하나의 장치에서 처리한 데이터, 프로그램을 다른 장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윈도우즈]] 프로그램은 컴퓨터에 관계없이 어떤 윈도우즈 기기에서도 호환성이 있다. 물론 [[사양]]은 있지만. 윈도우즈와 맥은 기종은 프로그램은 호환성이 없지만, 데이터는 서로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호환성은 있다.
- K리그 챌린지 . . . . 12회 일치
K리그 챌린지의 발족은 승강제 도입과 관련한 이슈로 인해 탄생하게 되었다. 허나 K리그는 선수들의 수준만 보면 아시아 최고라 자부할 수 있을지언정 리그 자체가 가진 상업성은 아시아 최하위 수준으로 간주할 수 있을 정도라서 새로 프로축구구단을 창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은 상태였다.
특히 축구에 대해 한이 많은 부천, 안양을 중심으로 프로화를 진행 및 시민구단이 창설되고, 또 수원 FC나 충주 험멜과 같이 기존 [[내셔널리그]] 팀들이나 [[R리그]]에 참가했던 경찰청 축구구단들이 기준을 충족하면서 2013시즌부터 챌린지에 참가할 6개 팀이 탄생하게 된다. 여기에 2012시즌 K리그에서 강등된 광주와 상주가 챌린지에 합류하며 2013시즌을 원년으로 K리그 챌린지가 시작된다.
본래는 기존의 K리그가 1부리그로써 [[K리그 클래식]]이란 명칭을 부여받고, 새로 만들어질 2부리그가 K리그라 불릴 예정이었다. 이는 다른 리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으로, 기존 1부리그가 갖고 있던 명칭을 2부리그가 부여받는게 당연한 수순으로 받여들여지는 축구계의 풍조가 있었기 때문.
기본 운영방식은 변경이 없었으나, [[서울 이랜드 FC]]가 새로이 창단 및 합류함으로써 경기수가 40경기로 늘어난 상태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 밖에 리그를 구성하는 팀이 짝수가 아니라 홀수로 변경되었기에 각 라운드마다 1개팀은 휴식기를 갖는 기회가 생겼으나, 일정에 따른 형평성 문제가 챌린지 팀들 사이에서 불거지게 된다.
또한 챌린지에 기록되는 선수의 성적은 모두 정규시즌 중에 획득한 것으로만 한정했었다가 2015시즌부터는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성적을 통산기록으로는 인정하되, 시즌이 끝나고 시상할 때는 산정기준에서 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과거 K리그가 K리그 챔피언십을 운영하였던 방식과 유사하게 바뀐 셈.
- 막부 . . . . 12회 일치
고대 중국에서 장군은 [[황제]]에게 여러 권한을 위임받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독자적인 군사행정조직을 운용할 수 있게 된다. 부(府)를 설치하게 되면 독자적으로 장군의 부(府)에서 근무하게 될 속관을 뽑아서 임명할 수 있고, 부(府)를 통하여 군사, 사법, 행정을 처리할 수 있었으며, 이를 상징하는 부월(생살여탈권) 같은 상징물을 받았다. 막부는 현대로 치면 [[계엄령]] 하의 '계엄사령부'처럼 일정 지역, 시기 동안 제한적으로 전권 통치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일본의 막부는 원래 동쪽으로 영토를 확대[* 본래 일본 조정은 지금의 긴키 지방에서 큐슈 일대만을 지배하고 있었고, 지금의 간토 지방이나 도호쿠 지방은 이민족이 살고 있었다.]하면서 해당 지역 선주민과 싸워 이를 정복하는 군대의 지휘관을 '정이대장군'(征夷大將軍)으로 삼아 그에게 막부를 열고 해당 지역의 독자적인 군사와 사법권을 부여하던 것이 시초였다. 하지만 이 당시는 중국의 사례와 같이 일시적인 군정권에 불과하여 특수한 정권 체계는 아니었다.
일본에서 막부 체계가 나타난 이유는 일단 조정이 군사적으로 무력해졌기 때문이다. 헤이안 시대 초기에 일단 도호쿠 지방까지 정벌이 완료되자, 일본 조정은 막대한 군비가 드는 국군(國軍) 제도를 폐지해버리고, 군사를 수도의 경비대와 [[한반도]]와 가까운 큐슈 다자이후의 경비병 수준으로 축소하였다. [[섬나라]]인 일본은 일단 혼슈 평정이 완료되자 당장 외적의 침공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게 되었고, 군사력의 필요성이 낮았기 때문에 이 같이 과감한 결단을 내려서 국가의 재정을 아끼게 된 것이다.
그러나 고대의 군대는 [[경찰]]의 역할도 겸비하는 것이었으므로 '군사력 해체'는 곧 '경찰력 해체'와도 같은 것이었다. 국군이 해체되자 일본의 국내 치안은 악화 일로를 걷게 되었는데, 각지에서 크고 작은 [[도적]]이 발생하였던 것이다. 헤이안 말기에 각지에서 보이는 [[슈텐동자]] 같은 오니 전설은 이러한 도적의 등장을 암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각지의 [[호족]]들은 새로 개척된 농지의 상속권, 소유권이나 농업 용수의 사용 같은 것을 놓고 사적인 다툼을 벌였는데, 이러한 분쟁 역시 치안 악화를 가져왔다.
이때부터 막부라는 체계는 일본 특유의 독특한 '정권'이 되었는데, 명목상으로는 천황의 조정이 일본의 주권자였으나 막부는 '정이대장군'으로서 사무라이들을 통솔하면서 사법권과 지방의 치안 유지, 재산권 분쟁에 대한 해결 등 실질적인 통치권을 발휘하게 된다. 이론적으로는 조정과 막부가 분리되어 있으나, 당시 일본의 지방 호족들은 대부분 사무라이 신분이었으며 이들이 사회의 주축이었으니 전국의 인구 가운데서는 '극소수'에 불과한 천황가와 귀족을 제외하면 일본 전체가 막부의 통치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가마쿠라 막부의 실권은 당초에는 동일본 지방이 중심이었으나 [[고토바 덴노]]가 토벌을 시도하였다가 대실패(…)하여 서일본 지방까지 완전히 막부의 손아귀에 떨어졌고, 일본 전국이 막부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결국 [[오닌의 난]]과 [[일본 전국시대|전국시대]] 개막 후에는 권위가 실추되어 다른 실력자들의 꼭두각시로 전락했다가 결국 [[오다 노부나가]]에 의해 폐쇄된다. 노부나가는 이후 일본 전역의 실권을 잡아가다가 [[혼노지의 변]]으로 변사하여 어떤 형태의 정권을 만들려고 했는지 제설만 분분하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게 되어버렸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전역을 지배하게 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노부나가 사후에 일본 전역을 제압하여 천하통일을 이뤘으나, 본래 미천한 신분이었기에 막부를 열 수는 없었고, 이 때문에 그 대신 '후지와라' 등 귀족 성을 받아 귀족이 되는 방법으로 최종적으로 '도요토미' 씨를 창씨하며, 조정의 최고 관위인 '[[관백]]'과 '태정대신'을 수여받는 등 조정의 권위를 빌리는 방식을 택하였다.
- 보루토/1화 . . . . 12회 일치
* 보루토팀의 임무는 "곰판다"라는 맹수 처리.
* 임무 완수 후 팀원들은 코노하마루의 인술도구를 구경하는데
* 과학닌자반의 신제품으로 술법을 봉인해서 발사할 수 있다.
* 자신의 속성이나 비전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사실 닌자가 아니라도 쓸 수 있다.
* 보루토는 수행 따윈 상관없다며 자기 혼자 여러 술법을 쓸 수 있다고 자랑하는데, 나루토는 코노하마루에게 "뭘 가르치는 거냐"며 한소리 한다.
* 그때 과학닌자도구반의 카타스케라는 남자가 들어오는데, 그는 중닌시험에 인술을 발사하는 새로운 닌자도구를 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 하급닌자에게 가혹한 수련을 시킬 필요도 없어지고 포퍼먼스도 화려해질 거라며 적극 추천하는데, 나루토는 중닌시험은 닌자를 키우기 위한 거지 포퍼먼스가 아니라며 반대한다.
* 거기에 보루토는 "나는 호카게 따윈 되고 싶지 않다!"고 응수.--그럼 사라다 쩔이나 해주면 되잖아.--
* 히나타는 보루토를 타이르지만 쉽게 수긍하지 못한다.
* 이 두루마기는 사륜안으로도 읽을 수 없는 정체불명의 물건.
- 아기발도 우투리 관련설 . . . . 12회 일치
[[고려]] 말기에 한반도 남부를 침공하였던 [[왜구]]의 장군 [[아기발도]]가 대표적인 아기장수 설화의 하나인 [[아기장수 우투리]]와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다. 이전에는 [[인터넷]] 상에서 간간히 주장되던 이야기였으나, 2016년 1월에 이를 다룬 논문이 나온 바 있다.
* 아기발도는 본명은 불명하며 한 왜구의 장수에 대해서 고려인들이 붙인 별명으로, 아기는 '아이'라는 뜻으로 적이 [[소년]]이라는 것을 뜻하며, 발도는 몽골어 '바토르'를 음차한 것인데 '용사'라는 의미가 있다.[* 고려 말에는 몽골의 영향으로 몽골어가 사회에서 흔히 쓰였다. 바토르라는 말은 몽골사에서 자주 등장하며, 현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볼 수 있다.] 즉, '아기발도'는 그 의미가 '아기장수'와 매우 유사하게 된다.
아기발도 자체는 조선시대 초기에 사대부 계층에서 매우 유명한 인물이었는데, 이는 조선의 개창자인 태조 이성계의 대적자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아기발도 이야기는 "왜군 장수 아기발도는 강했다. 하지만 장군 이성계가 물리쳤다. 따라서 이성계의 권력에 정당성이 있다."는 줄거리로서, 전형적인 '외부의 위협'(아기발도)에 대항하는 '내부의 영웅'(이성계)을 강조하여 국가의 수호자로서 왕조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정치적 바탕이 되었다.
이 주장은, '왜구 장수 아기발도'가 '민중 영웅'으로 여겨지는 '아기장수'의 원형이 되었을 것이라는 주장이므로 매우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변화가 일어나게 된 이유는 조선 왕조의 억압이나 소외자, 패배자들의 '반발 심리'로서 추측해 볼 수 있는데, 조선 왕조를 상징하는 인물에 이성계를 투영하고, 조선왕조 중심의 왕권 정당화 설화에서 이성계('체제')의 대적자로 여겨진 아기발도를 '반체제'의 상징으로서 삼게 되었던 것이다는 것이다.
- 욕창 . . . . 12회 일치
압박 때문에 피부에 혈액이 흐르지 않게 되어, 그 부분에 [[궤양]]이 일어나서 손상되는 상태. 스스로 몸의 방향이나 위치를 바꿀 수 없는 사람에게 자주 생기며, 특히 [[노인]]에게 많이 일어난다. 뼈가 돌출되어 피부에 압박이 가기 쉬운, 허리, 엉덩이, 발 뒷꿈치, 발목, 팔꿈치 등이 욕창이 생기기 쉬우며, 침대, 휠체어, 깁스, 부목 등이 피부에 압박을 가하는 지점에도 발생하기 쉽다.
피부의 혈류가 줄어들거나 멈추면, 피부가 가장 바깥쪽 표피부터 죽어가게 된다. 죽은 피부 조직이 터져서 상처가 생겨 [[궤양]]이 발생한다.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하지만 신경이 둔해졌거나 마비된 사람은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붉게 염증이 생기다가, 피부가 손실되어 표피가 떨어지거나 물집이 잡힌다. 다음 단계에서는 피부 전층이 손상되어 [[피하지방]]에 도달하고, 최종저으로 그 아래에 있는 [[근육]], [[힘줄]], [[뼈]]까지 노출된다.
[[고름]]이 터지거나 불쾌한 냄새가 발생할 수 있으며, 욕창을 통하여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욕창 감염이 심한 경우 뼈까지 번져서 [[골수염]]에 걸리거나, 혈액으로 감염이 침투하여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욕창이 심해지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정상인은 자고 있는 동안에도 무의식중에 몸의 방향을 바꾸기 때문에 욕창이 생기지는 않는다. 하지만 [[마비]] 상태, [[혼수]] 상태에 있거나, 매우 쇠약한 사람, 구속된 상태에 있는 사람은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욕창이 생기기 쉽다. 피부가 당겨지거나, 마찰을 일으키거나, 습기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도 나타나기 쉽다.
[[영양실조]] 역시 욕창의 원인이 되는데, 쿠션이 될 수 있는 [[지방]] 층이 줄어들고, 영양이 부족해서 피부의 재생 기능이 훼손되기 때문이다.
매일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서 몸의 위치나 방향을 바꿔주고, 피부가 압박되어 변색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경우에는 체위를 1,2시간에 한 번 정도 바꿔줘야 한다. 습기가 있으면 욕창이 생기기 쉬우므로 깨끗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줘야 한다. 특정한 도구나 쿠션으로 압박을 줄여주는 방법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압박을 없애면 자연 치유가 된다. 상처 부위에는 드레싱을 하며, 죽은 조직을 제거하고 소독한다. 깊은 욕창은 치료가 어려워서 수술을 하기도 한다. 감염이 일어나면 [[항생제]]를 투입한다.
- 은혼/590화 . . . . 12회 일치
* 그러자 오보로는 "땅을 기는 벌레가 가끔씩 날개를 얻어 하늘에도 닿을 수 있는 날개짓을 보여줄 때도 있다"며 "같은 남자"에게서 날개를 받은 "자신"은 알 수 있다.
* "너를 키운 괴조하고 선생님(쇼요)이 같다는 거냐"며 "요시다 쇼요는 죽었고 그 원수가 지금 내 눈 앞에 있다."고 말한다.
* 노쇄하지도 죽지도 않아 그저 살아갈 뿐인 자신이 해줄 수 있는건 이런것 뿐이라며 자신의 피를 오보로에게 나눠준다.
* "그럼에도 사람을 알기 위해서. 그럼에도 사람으로 변하기 위해서 저항할 수밖에..."
* 자신은 원수로서 죽어줄 수도 없고 자신의 과오는 죽어서 속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적어도 "살아서 계속 증오해 달라"며 가면을 벗는다.
* 그런 표현은 살인마들의 수령에게 할 말이 아니라며, 이 손에 묻은 피를 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아예 아이들 틈에서 함께 공부하고 싶을 정도라는 우츠로.
* 오보로는 자신이 했던 말 때문에 이런 짓을 저지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츠로가 진작부터 생각하고 있던 일이다. 단지 오보로 덕에 결심할 수 있었던 것.
* 그는 죽어서도 갚지 못할 죄를 지었지만 살아서 갚아나갈 수는 있을 거라며, 앞으로는 자신의 사신과 싸워나가겠다고 말한다.
* 우츠로가 쇼요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할 수 있는데, 어떻게 해서 훗날 그를 다시 우츠로로 돌리게 되었는지는 아직 불명.
- 은혼/599화 . . . . 12회 일치
* 수뇌부의 변변치 못한 지능지수 때문에 토론은 어느새 다르빗슈의 배우자 문제로 번져간다.
* 다만 그렇게하기 위해선 해방군과 교섭이 필요한데, 과연 그게 가능할지는 장담할 수 없다.
* 단지 이용만 당해온 자신이기에 아는 것도 있다며, 아직 장군의 칭호는 이용할 수 있다는 것.
* 가츠라는 속죄라도 할 셈이냐고 말한다. 그가 한 짓은 결코 잊을 수 없다고 하는데.
* 노부노부도 잊을 생각은 없고 "텅 빈 장군"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이 나라의 모든 걸 받아들이고 바라보는 일이라고 대답한다.
* 그리고 현재. 그의 의양대로 가츠라와 다츠마는 노부노부를 장군으로, 자신들을 가신으로 내세워 혁명군 수뇌부와 접선 중이다.
* 빌린 방에서 스타워즈를 보며 교섭전략을 짜는 양이지사 수뇌부.
* 하지만 요시와라의 안 좋은 이미제 때문에 수용된 주민들과 트러블이 끊이지 않는다.
* 가츠라는 그 말을 그대로 해방군 수뇌에 전달한다. 그리고 해방군 말단의 약탈과 만행을 멈추고 진압군 투입을 막아달라고 하는데.
* 하지만 수뇌부는 "우리는 천도중의 지배로부터 너희를 해방하기 위해 왔다는게 그걸 만행이라는 거냐"며 뻔뻔하게 나온다.
* 노부노부의 선역화는 이런 상반된 평가를 절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창작:좀비탈출/4-1-1 . . . . 12회 일치
마당이 비어있는 걸 확인하고 나왔지만 심장이 요동치는걸 진정시킬 수가 없다. 나는 라마즈 호흡법에 실패하는 산모처럼 엇박자로 헉헉거렸다.
대문은 비스듬히 열려 있는데 닫아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시간낭비가 될 거 같아서 뒷마당으로 발길을 돌렸다. 괜찮다면 돌아오는 길에 처리할 수 있기를 바라야지.
인법을 쓸 기회는 없겠지만 뒤통수를 제대로 날려줄 기회는 잡은 것 같다. 벽을 타고 뒷마당 쪽으로 도는데, 녀석이 있는게 보였다.
잠은 아닐 것이다. 녀석들에게 수면을 요구할 뇌가 온전치 못할 테니까. 그보다 저런 행동을 토트넘 말고도 하고 있는 건지 당장은 확인할 방법이 없다.
또 저 상태는 오래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걸까? 아니면 약간의 변수에 의해서도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와 버리고 마는 것일까?
상황에 맞지 않는 호기심들이다. 어쨌든 나는 천천히 다가갔다. 그야 빨리 다가갈 수도 있지만…… '''깨어버린다면?'''
하지만 해야한다. 놈을 쓰러뜨려야 식량을 확보 할 수 있다.
정확히 한 발짝 앞. 나는 다가가기를 멈추고 손을 들어오렸다. 무기를 양손에 쥐었다. 눈은 감고 싶었지만 오히려 부릅 떴다. 마지막까지 정확하게 봐야해. 그래야 빗나가지 않아. 나는 체중을 손끝에 실어서 녀석의 뒤통수를 향해 힘껏 내리쳤다.
허리쪽에서 엉덩이와 등 양쪽으로 바늘 천개가 돌아가며 찌르는 듯한 통증이 퍼져나왔다. 그 통증을 수습할 새도 없이 토트넘이 달려든다. 난 옆으로 누운 자세이고 놈을 뿌리칠 힘이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 두꺼운 겉옷이 녀석의 이빨을 한 번은 막아줬다. 두 번도 막아줄 수 있을까? 세 번이나 네 번은? 알 수 없다. 얼른 뿌리치고 일어나야 하는데, 이놈의 허리가 말썽이다.
* '''죽은 사람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 . . . 11회 일치
2013시즌은 클래식 팀이 14개팀, 챌린지가 8개팀으로 챌린지의 운영일정을 짜기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팀 수가 적었다. 이에 클래식에서는 최하위 2개팀이 무조건 강등되고 차하위 1개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챌린지에서는 리그 우승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수 있었다.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엄밀히 말하자면 대다수의 팀들에게 있어 남일과도 같지만, K리그 팬들에게 있어서는 '''내년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경기'''다. 각종 대회의 우승은 가시권에서 멀어지면 그대로 대다수의 팀들에게 [[아웃 오브 안중]]이 되지만 이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그 결과에 따라 내년에 함께할 팀이 정해지며, '''승격팀에게는 팀의 부흥'''을 가져다 주고 신흥 강호가 될 가능성을 선사하지만, 패자팀에게는 '''끊임없는 나락'''으로 빠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K리그 클래식에서 챌린지로 떨어지면 천단위 관객이 '''백단위'''로 줄어들고, 반대로 승격되면 백단위가 '''천단위'''로 늘어나는 마술을 지켜보게 된다. 또한 강등되면 보통은 지원금이 뚝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주축선수를 팔아버리는 상황도 각오해야 하며 '''팀이 언제 올라갈 수 있을지 가늠하기 어렵다.'''
실제로 부산 아이파크가 주세종, 이정협, 이범영 등 각 포지션의 주요 선수를 팔아버릴 수 밖에 없어서 언제 다시 올라올지 희망이 보이지 않고 있다. 반대로 수원 FC는 승격 이래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2016시즌 클래식 리그 개막 이후 4경기 무패행진을 이루면서 제대로 된 전성기를 맞이하는 등 K리그의 역사가 되는 계기를 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맞았다.
팀이 클래식에 있으면 팀의 존속을 보다 공고하게 유지할 수 있지만 챌린지로 강등되면 팀의 생존에 큰 위협이 되는게 당연하므로 이 때만큼은 양팀 모두 사력을 다하게 된다. 분위기를 비유컨데 리그에서의 대결이 [[올림픽]] [[권투]]였다면, 승강 플레이오프는 [[콜로세움]]에서 펼쳐지는 [[검투사]] 대회로 비할 수 있다.
- 니나(이노센트 투어) . . . . 11회 일치
이노센트 투어의 주인공들 중에서 두말할 것 없는 최강. 다른 주인공들이 무슨 짓을 해도 도달할 수 없는 능력치는 물론이고 배틀 때 따로 쓸 수 있는 고유 마법까지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 능력을 지닌 것과는 달리 실제 전투는 니나가 하는게 아니라 그녀의 시녀 페가수스(리젤)가 싸워야 한다는 점. 배틀에 돌입하면 니나는 플레이어가 명령을 내릴 수 없다. 단순히 '지켜본다'라는 입장을 취하며 전투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페가수스는 능력치가 흑기사나 엘프에 비해 별달리 특별할 게 없는 수준.
그러나 만약 적이 실수로라도 니나에게 공격을 성공하게 되는 순간 입장을 180도 바꿔서 갑자기 적을 쓸어버리기도 한다. 이런 니나의 특성을 이용해서 배틀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는 방법이 필요하다.
니나의 성격이 그야말로 제멋대로인데다가 신으로서의 힘도 왕인 오딘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상당히 막돼먹은 캐릭터다. 원화가인 키리시마 타쿠토가 담당했던 고쿠도 군 만유기의 주인공 고쿠도의 성별을 바꾼 느낌의 캐릭터라 볼 수 있다.
1. [[얼음여왕(이노센트 투어)|얼음여왕]] - 아스가르드에 신들의 황혼을 불러일으켜서 니나와 대립하지만... 니나가 아스가르드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진압당하고 '''호구를 넘어 노예로 전락'''(...). 니나의 엔딩을 보면 리젤 대신에 온갖 수모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
- 마기/303화 . . . . 11회 일치
* 자신은 과거에 '''왕족의 피를 부러워'''했는데, '''알리바바는 그걸 쉽게 버릴 수 있다고 부러워한다.'''
* 첫째는 남들만큼 벌지 못하고 무너져 사라지거나, 다른 상회에 흡수 당하면서 살아남거나
* 알리바바는 신드바드가 만든 세계는 3년 전의 세계보다 더 가혹한 전쟁을 하는 세계라고 생각한다. 동맹도 없을 뿐더러 적이라면 어떠한 비겁한 수단도 사용하는 전쟁.
* 알리바바는 분하지만 반박조차 할 수 없었다.
* 알리바바는 황제국 수뇌부에 사정을 설명하고 용서를 구한다.
* 황제국 내부에서는 전송마법진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생산지에서 항구나 국경지대로 전송마법진을 사용한 다음, 거기서부터는 배나 육로를 통해 통상의 무역거래를 하는 것이다.
* 그것은 '''마치 수건돌리기 게임처럼 승자에게 모든 것이 집중되는 구조.'''
* 이런 상대와 싸워야 한다는 점을 주지시키며 이번의 정보 유포도 신드바드를 탓할 수만은 없다고 말한다.
* 그때까지 풀이 죽은 것처럼 보였던 알리바바는 "재미있는 세상이다"라고 말하며 '''"정보가 무기가 된다면 황제국에 좋은 정보를 뿌리는 걸로 단숨에 역전할 수 있다"'''는 발상을 해낸다.
* 알리바바는 오히려 '''지금 세상에서 더 많은 걸 할 수 있을 거'''라고 예감한다.
* "수건돌리기 게임"이란 표현은 사실 자본주의 사회를 잘 나타낸 비유다.
- 마기/306화 . . . . 11회 일치
* 아스난 등은 "인형"을 만들어서 갈아타지만 그정도론 알마트란 시대의 힘을 쓸 수 없다.
* 아르바는 이제 그런걸 신경써 봐야 소용이 없다며, 결국 넌 복수밖에 모르는 유치한 어린애이며 그래서 복수에 실패했다고 조롱한다.
* 하지만 백룡은 분노하는 해야할 그 순간 "분명 나는 복수 밖에 보질 못하고 감정에 휘둘리던 꼬맹이"였다고 인정하며 "복수는 끝났다"고 선언한다.
* 모든 것이 백룡의 계략이었고 알라딘일행이 귀왜국과 함께 손아귀에서 빠져나갔음을 알게된 아르바는 백룡이 그럴 짓을 할 수 있을리 없다고 분노하는데
* 백룡은 복수심과 증오를 정리해버렸다.
* 원수인 아르바마저 "아르바공"이라 부르며 비웃을 정도로 성장. 특히 그 아르바를 상대로 통수를 쳐서 정보를 빼돌렸다.
* 반대로 마지막 페이지의 편집자 멘트가 "복수를 극복한 아들 백룡에게 끓어오르는 애증"이라고 되어 있는 점, 백룡 백영만큼은 자신이 낳은 친자식이라고 인증한 점 때문에 억누르고 있던 "모성애"가 발현된 것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렇다면 아르바의 마지막 대사(그 분만이 소중하다. 그것 뿐이다)의 의미도 자연스러워진다.
* 덤으로 아이 만들기에 혈안이 됐을 아르바가 아직도 애를 못만들걸 보면 아무리 신드바드라도 아르바를 건드릴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아니, 2년후 현재는 모를 일이지--
- 마기/317화 . . . . 11회 일치
* 다양한 위치에서 강연화 회담 등으로 신드리아 상회 총수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알리바바는 그래도 "믿을만한 사람"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데, 신드바드는 진지하게 "망하는 상회도 나온다"며 충고한다.
* 히나호호는 임챠크의 왕이 되었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자리라고 생각하며 신드바드가 왕으로서 전국민을 통합할 수 있었던걸 대단하다고 실감하고 있다.
* 히나호호의 동생 피피리카는 그건 "네가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이라며 자신은 그날 풍기던 "사람이 불타는 냄새"나 "그 사람"[* 비델로 보인다]이 죽어가던 무참한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 이어서 스파르토스에게도 미스토라스 대신 팔신장의 임무를 완수해주었다고 칭찬하고 그와 마스루드, 자파르 덕에 신드리아가 평온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화감.
* 자피르, 마스루드, 드라콘, 히나호호, 스파르토스는 단지 팔신장이 아니라 신드바드의 건국동지이며 멸망의 생존자라는데서 특히 유대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한편으론 연홍염이 세계를 정복하려고 했던 것도 가족간의 유대였다는 점, 그리고 알리바바가 신드바드의 대안으로서 부각되는 이유 또한 유대라는 점에서, 유대에 의한 대립과 반목이 마기의 주된 테마임을 확인할 수 있다.
* 전우들이 신드바드를 바라보는 장면에서 자피르와 마스루드 만이 조금 다르다. 자피르는 걱정에 잠긴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고 마수르드는 아예 시선이 생략되어 있다. 이 두 사람은 심복들 중에서도 신드바드의 변화에 대해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고 있었고 우려하고 있던 이들. 앞으로 전개에 대한 복선일까?
- 몬스터 페어런트 . . . . 11회 일치
생략해서 몬페아(モンペア ), 몬페(モンペ) 로 부른다.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 등의 용어와 유사하지만 "몬스터"라는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이 공격성이 강한 단어이다.
이러한 단어가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을 부추기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존재한다. 학부모와 학교가 협력하는 것이 올바른 공교육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과 대립을 부추김으로서 협력 관계가 무너져 올바른 교육이 실현될 수 없다는 것이다.
발단은 같은 해 6월, 피고의 딸이 다른 아동을 걸레로 때리는 문제가 발생. 교사가 문제를 중재하면서 수업 시간에 피고의 딸과 상대 아동 가운데 어느 쪽이 나쁜지 다수결로 결정하게 하여, 피고의 딸이 나쁘다는 의견이 많았다는 결과가 나오자 상대 아동에게 사과를 강요했다는 사건이다.
한편, 피고의 부모는 학교 측과 언론 보도에 불만을 품고 반박을 하였는데, 연락장의 문구 내용은 아무리 써도 답변이 없고, 학교에 전화를 해도 끊어버려서, 교육위원회에 상담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폭행에 대해서는 딸이 선생님이 등을 때렸다고 호소했지만, 교사는 허리를 가볍게 만진 것 뿐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교장도 받아들이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경찰에 상담했지만 피해 신고는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건으로 불만을 품은 부모는 딸에게 IC레코더를 항상 소지하고 있도록 지시하고, 10월에는 교사가 갑자기 반 아이들 전원을 기립시켜서 "거짓말을 인정하고 사과할 때까지 전원이 선 채로 수업을 받도록!" 지시하고 사과를 강요하는 사건까지 있었으며, 이후로 딸은 신발을 버려지는 등의 괴롭힘을 받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언론의 취재에 녹취록을 공개하였다.
2013년 2월에 사이타마 지방법원은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원고 측 교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연락장에 써진 문구는 교사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표현을 포함하지만, 연락장은 비밀 유지 의무 있는 교직원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불특정 다수에게 내용이 전파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악마 같은 선생"이라고 써진 것은 "지독한 선생"과 같은 표현이므로 모욕은 성립하지 않아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내렸다.
- 식극의 소마/173화 . . . . 11회 일치
* 시험 주제는 연어. 아자미 총수의 특별수업에 나온 연어요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다. 당연히 반역자팀에겐 불리한데다 재료까지 형편없는 것이 주어진다.
* 당연히 이들을 떨어뜨리려는 수작인데, 에리나는 "걱정할 요소가 없다"고 자신만만해한다.
* 합격선에 미달할 경우 다섯 명이 즉시 퇴학당한다. 조는 이미 학교 측에서 짜놨으며 조에 따라 복수의 방으로 나뉘어 치뤄진다.
* 하지만 아리스는 "숙부가 악소리하게 만들 좋은 기회"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런 것보다는 "내가 에리나보다 훨씬 유용한 홋카이도 강좌를 할 수 있었다"같은 걸로 툴툴댄다.
* 하지만 진정한 과제는 그저 맛있는 연어 요리가 아니라 "아자미 총수가 특별 강습할 때 만든 연어요리"를 재현하는 것.
* 당연히 센트럴측 학생들만 배운 부분이므로 기숙사생들이 재현할 수 있을리가 없다.
* 그리고 에리나와 쿠로키바에게 "그것을 구할 수 있고 조리시간에 맞출 수 있겠냐"고 묻는데 둘 다 문제 없다고 자신한다.
* 명백한 부정시험이므로 소송 걸면 간단히 이길 수 있는 수준.
- 은혼/594화 . . . . 11회 일치
* 천도중은 그의 힘을 해명하고 다룰 수 있다면 그들과 우주가 더욱 진화할 거라고 생각한다.
* 우츠로는 자신이 죽을 방법을 알 수 있다면 피 한 방울까지 조사해도 좋지만, 그 자신은 "나 이외의 존재를 끝장내는 방법이라면 지구상 누구보다 잘 안다"고 경고한다.
* 그리고 자신의 힘에 흥미가 있다면 얼마든지 협조할 테지만, 그 대신 "자기 자신을 죽일 수 있는 힘"을 얻도록 협력을 요구한다.
* 열쇠를 입수하기 위해서는 천도중의 총의가 필요하며 일단 부여된 열쇠는 회수도 불가능. 동시에 심장에 회로를 연결하기 때문에 억지로 떼어내면 목숨을 잃으며 주인이 사망하면 각인도 소멸한다.
* 이 각인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르타나를 독점으로 관리할 수 있었고, 이걸 받지 못한 우츠로는 실질적으로 아르타나를 다룰 힘을 얻지 못한 것이다.
* 한편 낙양 원정을 마친 우츠로는 지구에서 천도중의 수노부와 만난다.
* 우츠로는 "어째서 그런 사고가?"라고 의문시하는데 수뇌부는 "사고가 아니다"고 잘라말한다.
* 애초에 용맥을 폭주시킬 힘은 그들 천도중에게 밖에 없다. 즉 그들 사이에 배신자가 있다고 밖엔 생각할 수 없다.
* 곧 소식이 올 것이고 희생된 별의 생존자들은 천도중에게 복수하려 할 것이며, 아직 안전한 별들도 천도중을 그냥 둬선 안 된다고 여기게 될 것이다.
* 천도중은 여러 별의 아르타나를 관리하는데 이누가미의 존재도 아는 그들이 우츠로와 같은 아르타나의 화신격인 존재에 대해서 몰랐던 걸 보면, 이들이 흔하게 존재하지는 않는 걸 알 수 있다.
- 이케다 초등학교 사건 . . . . 11회 일치
수많은 문제 사건을 일으키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타쿠마는 분풀이로 [[대량살인]]을 기도하게 된다. 당초에는 "[[일요일]]에 오사카 시내의 번화가를 덤프 트럭으로 돌진"하려고 생각했으나, 이후에 발걸음이 느린 어린이를 노리면 다수를 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초등학교를 노리게 된 것이다.
사건이 시작된 것은 2001년 6월 8일 오전 10시, 오사카 교육대학부속 이케다 초등학교는 2교시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들어가기 직전의 시간이었다. 학교 앞에서 타쿠마 마모루는 자동차 전용 게이트로 침입하여, 체육관 앞을 지나갔다. 이 때 아이들과 화단으로 가던 교사 1명과 엇갈려 지나갔지만, 교사는 [[학부모]]라고 생각하여 수상하게 여기지 않고 인사를 했다.
9월 14일에 살인죄, 살인미수죄 등으로 오사카 지방 법원에 기소되었으며, 12월 27일에는 첫 공판이 시작되었다. 타쿠마는 재판에서도 기행을 반복했는데, 검찰이 기소를 읽어주고 시작했을 때 "여어, 앉으면 안됩니까"라고 말하여 재판관은 엄격하게 서서 들으라고 말하면, 노려보기도 했다. 첫 공판에서 혐의사실을 인정하고 "목숨으로 갚아야 한다"고 말했으나, 나중에 왜 그런 말을 했냐고 추궁당하자 "신문기사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라서 했을 뿐"이라고 대답했다.
"유치원이었다면 더 죽일 수 있었다."
2003년 5월에 검찰은 "이 사건의 피해 참상과 많은 가족의 비통한 모습을 볼 때, 사형폐지론이 피해자나 유족의 입장과 심정을 무시하는 공허한 것인지 실감할 수 밖에 없다."고 사형을 구형했다. 변호인단은 정신이상과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타쿠마는 최종변론 후에는 "죽는들 전혀 겁먹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실컷 불쾌한 경험을 겪었습니다.","어쩔 수 없는 가난뱅이 인생이었으니, 이런 패턴 쪽이 더 좋았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사형수는 대부분의 경우 구치소에서 [[다비]]를 하고 유골이 전달되지만, 타쿠마의 시신은 유족의 희망에 따라서 시신 상태로 넘겨졌다. 교도관은 시신과 대면한 아내에게 "고맙다.고 내가 말했다고 전해주세요."라는 유언을 아내에게 남겼다고 전했다. 마지막까지 피해자 유족에게 사죄를 하지 않았다.
사건 직후에 오사카 교육대학, 오사카 대학, 부립 마음의 건강 종합센터, 오사카 피해자 상담실 등 전문가로 구성된 '멘탈 지원 팀'이 발족하였다. 교장은 기자 회견에서 대학부속 초등학교의 합동 장례식을 할 의향임을 밝혔다. 2002년 정신지원팀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아동 680명 가운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가진 아동이 2학년을 중심으로 10명에서 20명 정도였으며, 학부모와 교직원 가운데도 고통 받는 사람이 있었다. 무서워서 교실에 들어갈 수 없고, 원인 불명의 두통을 일으키는 아동이 100여명에 달했다고 한다.
이케다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전국의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교내에 수상한 사람이 침입하여 난동을 벌이는 것을 가장한 훈련을 시작했다. 사건이 일어난 이후 이케다 초등학교에서는 추모비가 세워지고 「기도와 맹세의 모임(祈りと誓いの集い)」이 발족하여, 매년 6월 8일 유족을 중심으로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정부는 학교의 안전관리가 미흡했음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총 4억엔을 배상했다.
- 창작:좀비탈출/4-1-2-2 . . . . 11회 일치
닫아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시간낭비가 될 거 같아서 그냥 두고 발길을 돌렸다. 괜찮다면 돌아오는 길에 처리할 수 있기를 바라야지.
인법을 쓸 기회는 없겠지만 뒤통수를 제대로 날려줄 기회는 잡은 것 같다. 벽을 타고 뒷마당 쪽으로 도는데, 녀석이 있는게 보였다.
잠은 아닐 것이다. 녀석들에게 수면을 요구할 뇌가 온전치 못할 테니까. 그보다 저런 행동을 토트넘 말고도 하고 있는 건지 당장은 확인할 방법이 없다.
또 저 상태는 오래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걸까? 아니면 약간의 변수에 의해서도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와 버리고 마는 것일까?
상황에 맞지 않는 호기심들이다. 어쨌든 나는 천천히 다가갔다. 그야 빨리 다가갈 수도 있지만…… '''깨어버린다면?'''
하지만 해야한다. 놈을 쓰러뜨려야 식량을 확보 할 수 있다.
정확히 한 발짝 앞. 나는 다가가기를 멈추고 손을 들어오렸다. 무기를 양손에 쥐었다. 눈은 감고 싶었지만 오히려 부릅 떴다. 마지막까지 정확하게 봐야해. 그래야 빗나가지 않아. 나는 체중을 손끝에 실어서 녀석의 뒤통수를 향해 힘껏 내리쳤다.
허리쪽에서 엉덩이와 등 양쪽으로 바늘 천개가 돌아가며 찌르는 듯한 통증이 퍼져나왔다. 그 통증을 수습할 새도 없이 토트넘이 달려든다. 난 옆으로 누운 자세이고 놈을 뿌리칠 힘이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 두꺼운 겉옷이 녀석의 이빨을 한 번은 막아줬다. 두 번도 막아줄 수 있을까? 세 번이나 네 번은? 알 수 없다. 얼른 뿌리치고 일어나야 하는데, 이놈의 허리가 말썽이다.
* '''죽은 사람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 퇴계 이황 . . . . 11회 일치
40세 이후로는 어렵게 부탁해야 겨우 벼슬에 나가고, 벼슬에 물러나는 것을 자주 하여, 명종실록(13년 8월 5일 년 기사)에 따르면 [[명종]]이 요청이 부끄러울 지경이라고 화를 냈다고 한다. 이황과 사림을 후원하던 고관 이준경 역시 이황이 산금야수(山禽野獸)처럼 툭 치면 고향으로 물러난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이 같이 조정에서 처신한 것은 조정에 아직 훈구대신의 세력이 강하였으며, [[기묘사화]], [[을사사회]]처럼 과거 [[사림]]이 입었던 피해가 컷기 때문이다. 실제로 선조 즉위 초까지만 해도 [[윤원형]], [[이량]] 등은 이황을 ‘소기묘(小己卯, [[조광조]]의 아류)’로 부르면서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선조수정실록 2년 6월 1일] 신중하게 처신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사실 '사현'이라고 했지만 이황 자신은 이 4명 가운데 이언적을 제외하면 부족함이 있다고 봤다. [[김종직]]은 도학 보다는 사장학(詞章學)에 뛰어난 인물로 봤고, 김굉필과 조광조는 저술이 없어 학문의 깊이를 알 수 없다고 봤으며, 이언적의 경우에는 회재집(晦齋集)을 보고서 이를 명확히 알려서 올바른 학문을 퍼트렸기 때문에 널리 알릴 가치가 있다고 봤다. [* 퇴계선생 언행록 중 ‘인물을 논하다(論人物)’,]
이황은 전습록(傳習錄) 등을 지어서 당대 [[명나라]]에서 유행하던 [[양명학]]을 비판하였는데, 진헌장과 왕수인(왕양명)의 심즉리(心卽理)를 비판하고, 이것이 선불교의 돈오돈수 처럼 근거없이 자의식에 빠질 우려가 높다고 보았다. 또 자신의 마음에 치우쳐서 사물의 객관적인 이치를 탐구하는 것을 간과한다고 비판했다.
[[화담 서경덕]] 학파와 대립하였는데, 서경덕의 제자 남언경(南彦經)이 무의(無意)와 무욕(無欲)으로 담일청명(湛一淸明)에 이르고자 하였을 때, 이를 불교식 수행법이라고 비판하였다.[* 퇴계전서 중 ‘남시보에 답하다’] 올바른 [[정좌관심|정좌(靜坐)]]는 신비주의적으로 정적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마음을 통제하는 구체적인 노력을 갖추는데 그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퇴계전서 중 ‘김돈서에 답하다’, 퇴계전서 중 ‘이굉중에 답하다’]
이황은 [[서원]]을 공인화 하는데 앞장 섯다. 1541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건립한 백운동 서원이 세워졌는데, 이황은 1550년(명종 5년)에 풍기에 후임군수로 부임하여 백운동 서원을 공인할 것을 건의한다. 백운동 서원은 소수서원(紹修書院)이라는 현판을 받고 국가의 공인서원이 되었다.
이황은 재력가이기도 했는데 말년에 360명의 노비, 3000두락이 넘는 방대한 전답(田畓)을 보유했다. 이황의 후손들이 작성한 분재기(分財記)를 통하여 퇴계의 자산 규모를 알 수 있게 되었다.
- K리그 . . . . 10회 일치
역사적으로 K리그는 1983년 탄생한 [[수퍼리그]]를 전신으로 한다. 이 당시에는 아직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없었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의 주도로 대회가 탄생하였으며 완전한 프로리그는 아니었다. 총 5개 팀이 참가하였고, 이 중에서 완전한 프로팀은 유공(現 제주 유나이티드), 할렐루야 두 팀 뿐이었고, 나머지 세 팀은 실업팀이었던 국민은행, 포항제철(現 포항 스틸러스), 대우(現 부산 아이파크). 물론 이 세미프로팀들도 당시에는 프로전환을 고려하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실업팀(=세미프로)이 더 많았던 리그임은 사실이다. 또한 참가팀 자체가 적었기 때문에 승강제는 애초에 구성하기도 불가능했다.
초기에는 급하게 시작한 감이 있어 첫 수퍼리그가 끝난 이후에도 수퍼리그를 주도했던 국민은행이 빠지고, 또 우승까지 거머쥐었던 할렐루야가 불참했던데다가 지역연고에 대한 제대로 된 고찰이 없이 발족했기 때문에 유럽과 남미에서 볼 수 있었던 리그운영과는 처음부터 거리가 좀 멀었다.
시작은 5개 팀이었지만 어쨌거나 참가팀 수는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1994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조직되고나서부터 KFA가 운영하던 때보다 좀 더 세심하게 "프로"리그를 구성하게 된다. 또한 이 시기를 기점으로 상당한 잡음이 생기긴 했으나 본격적인 지역연고정착에 대한 움직임이 시작되었고, 월드컵 유치와 관련하여 축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기 시작한다. 또한 대우 로얄스와 성남 일화,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이 ACL의 전신인 아시아 클럽 챔피언쉽(ACC)를 돌아가며 제패하는 등, 아시아 최상위 리그임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수원 FC]]
해당 축구단은 과거 수퍼리그를 포함하여 K리그에는 참가한 전적이 있는 구단들이다. 하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기준에 따라 현존 구단으로 역사가 계승되지 아니한 구단들이다.
K리그의 승강제는 2012시즌부터 도입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2012시즌은 2부리그가 창설되지 않았기에 승격은 없고, 강등만 있어 순수한 승강제와는 거리가 약간 있지만 K리그 역사에서는 2012시즌부터 승강제가 시작된 것으로 본다.
-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 . . . . 10회 일치
실상은 이미 독일은 11월 혁명으로 거의 국가 체계가 붕괴할 지경이었다. 이 와중에 [[빌헬름 2세]]는 방금 전까지 전쟁하던 [[네덜란드]]로 망명해서 내빼버리고(…), 독일 사회민주당은 이 무렵 독일 내의 정당들 가운데 많은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군부에 의하여 패전과 혁명이 겹쳐 거의 다 망하게 생긴 나라에 등떠밀리듯이 올려가서 수습하게 된 거나 다름 없는 상황(…)[* 물론 독일 사회민주당 역시 애국주의에 따라서 1차 대전을 지지하였기 때문에 완전히 책임이 없는건 아니다.]이었다. 사실상 '''군부가 싸놓은 똥을 치우는 상황'''이라고 표현해야 할 것인데, 오히려 군부는 자신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낸 이 국가적 위기를 사민당과 좌파 세력이 만든 것이라고 책임을 떠넘기려 한 것이다.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에는 '국가'와 '헌법'에 대하여, 히틀러가 수상이 되자 '민족'과 '조국'에 대하여 충성을 맹세했으나, 독일국방군으로 개편되기 직전에 있었던 이 충성 맹세는 '독일 민족의 지도자', '국방군 최고사령관'인 '''아돌프 히틀러 개인'''에게 맹세한 것이다. 사실 이 시점에서 독일국방군은 (선입견과는 달리) '독일 국가의 군대'라기보다는 (이론적으로는)'히틀러 개인의 군대'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버렸던 것이다.[* 이 시대가 기독교적 윤리가 아직 강하던 사회였고, 특히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독일군에서는 '충성 맹세'가 지닌 사회적 가치는 매우 컷다.]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가 나타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냉전]]이다. [[미국]]과 [[영국]]은 [[소련]], 그리고 소련의 위성국 [[동독]]에 맞서서 [[서독]]을 재건해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독일군을 전쟁범죄로 단죄하면 독일 국민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줄 수 있었다. 또한 실용적 관점에서도 독일군이 해체하는 것은 공산 세력과 맞서는데 큰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었다. 독일국방군 출신의 장성들 역시 자신들이 전쟁범죄자로 받게 될 비난을 두려워하여, 모든 죄과를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스]], [[나치 친위대]]에게 몰아놓고 빠져나가려고 했다.
연합군의 허가와 지원을 얻을 수 있게 된 전직 국방군 장성들은 제2차 세계대전사를 자신들의 시점에서 저술할 수 있게 되었다. 1946년 6월에, 프리츠 할더 육군 참모장이 책임자가 되어 328명의 독일 장교들이 제2차 대전 시기의 군사 서술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이들은 철저하게 자신들의 관점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저술하였으며, [[독소전쟁]]에 대한 주요 자료 제공을 독점할 수 있었다.
독일군 장성들은 마음껏 자신들의 지휘관으로서 전문적 식견, 군사 기술을 칭송하고, 독일군 장병의 용기와 인내심을 강조했다. 모든 전쟁 범죄의 책임은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스에게 돌렸고, 독일 국방군은 "'''어쩔 수 없이''' 나치스에 남용되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 범죄를 반대하고 억제했다'''."는 자기 변호를 '역사 기록'으로 만들어냈다.
그리고 일반 독일 국민들 역시 전후의 화해와 수습을 위하여, 이 같은 '신화'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하지만.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0화 . . . . 10회 일치
* 올마이트는 "5년 전과 같은 실수는 하지 않는다"며 올 포 원에게 달려든다.
* 공기를 밀어낸다+근골의 용수철화+순발력 네 배, 여력증강 세 배를 건 합성물.
* 바쿠고가 올마이트를 걱정하자 "그 정도로는 죽지 않는다"며 다음 작업에 착수한다.
* 손끝에서 정체불명의 촉수 같은 것이 나오더니 기절한 쿠로기리의 몸에 연결된다.
* 현 시점에서 구사할 수 있는 건 아주 짧은 거리만 가능하고 자기 곁으로 데려오거나 보내거나 하는 정도의 단순한 것 밖에 안 된다.
* 올 포 원은 그를 막아서며 토무라에게 "너는 더 성장할 수 있다"며 어서 도망치라고 한다.
* 올 포 원은 촉수를 공격용으로도 사용한다.
* 바쿠고라도 구해내면 올마이트가 전력을 다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동료들을 설득해 바쿠고 구조 작전을 설명한다.
* 이 작전에 필수적인 요소는 바로 [[키리시마 에이지로]].
* 워프능력은 맘대로 안 된다고 했지만, 사실 5km 가량 떨어진 거리의 다수를 마음대로 이동시키는건 거의 제한이 없는 거나 다름이 없다.
- 대한민국 FA컵/2016시즌 . . . . 10회 일치
|| 참가 팀 수 || 총 83개팀 ||
* 라운드 배정은 기본적으로 [[대한축구협회]](이하 KFA)에서 고려하는 리그의 등급과 성적에 따라 차등 부여된다. 즉, KFA가 바라보는 시각에서 높은 수준의 리그일수록 본선에 가는 길이 빨라진다.
* 내셔널리그팀: 경주한국수력원자력(주), 강릉시청, 코레일, 용인시청, 부산교통공사
4라운드부터는 본선이며, MPV선정이나 득점왕 및 도움왕 선정을 위한 기록은 모두 이 4라운드부터 적용한다. 또한 본선부터는 각 라운드 진출에 따라 프로팀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54 || 2016년 05월 11일 || [[수원 삼성]] || : || 경주한국수력원자력(주) || 1:0 ||
|| 57 || 2016년 05월 11일 || [[대전시티즌]] || : || [[수원 FC]] || 1:1(3:1) ||
* K리그 클래식팀: 전남, 전북, 성남, 광주, FC서울, 수원 삼성, 울산
|| 68 || 2016년 06월 22일 || [[수원 삼성]] || : || [[부산 아이파크]] || 0:0 ||
- 동군연합 . . . . 10회 일치
유럽 지역에서 동군연합 같은 형식이 나타나게 될 수 있었던 원인은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
* 중세 유럽 문화에서 왕위나 귀족의 작위는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지위로서 인식되었다. 동양에서는 한 명의 군주에게 보통 1개의 왕위나 작위 칭호만이 있지만, 중세에는 군주가 가지는 왕위나 작위가 2개 이상에서 수십개에 달하는 경우도 흔히 있었다.[* [[충렬왕]]이 고려왕과 심양왕을 겸하였던 사례가 있기는 한데, 이는 정말 특수한 사례이다. 픽션에서는 [[초한지]]에서 [[한신]]이 삼제(三齊)의 왕을 겸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실에서 있었던 사례는 아니다.]
* 동군연합 : '군주 한 명'이 '다수의 국가에 대해서 통치권'를 가지는 경우이다.
''' 근세 유럽국가들의 동군연합중 최강의 동군연합 ''' 스페인의 왕위계승자였던 카를로스1세가 오스트리아 대공에 오르면서 생겨난 동군연합. 당시 스페인은 신대륙의 금광+저지대의 미친 생산력에서 나오는 자금과 스페인+보헤미아+오스트리아라는 거대한 땅덩어리에서 나오던 국력을 통해 당시 유럽 최강국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이는 통치면적으로 보자면 '합스부르크 제국'의 최전성기였다. 다만, 당시 스페인의 왕이던 카를로스가 독일 쪽에 영 관심이 없어서(...) 연합은 1대만에 해체. 이후 합스부르크 가문은 스페인계와 오스트리아계로 나뉘어진다.[* 다만, 플랑드르 지방은 스페인에게 갔다. 그리고 이후 네덜란드, 벨기에로 독립하게 된다.]
본래 튜튼기사단이란 신정국가가 지배하던 프로이센 지방은 [* 정확히는 폴란드가 지배하고 있었다. 그곳의 이교도때문에 통치를 못할 수준이 되자 튜튼기사단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이후 튜튼기사단의 단장 알브레이트가 프로이센 공국을 선언하고 세속화되어 호엔촐레른 왕가가 지배하고 있었다. 그런데 남계가 단절되자 당시 신성로마제국의 선제후였던 브란덴부르크와 동군연합이 된 것이다. 이게 왜 추가될 사례인지 모를 사람이 있을텐데, 쉽게 말해 '''독일제국의 전신이다.''' 이로써 단순 발트지방 소국에 불과했던 브란덴부르크가 프로이센 지방을 삼키며 본격적으로 열강에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여담으로, 브란덴부르크가 핵심지였지만, 이후의 국명은 '프로이센'이 되는데 이는 프로이센이 당시 '독일 바깥'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신성로마제국 황제는 '독일왕'을 겸하므로 독일영역 내부의 영주는 별도의 왕위를 주장할 수 없다. 프로이센은 본래 독일인의 영역이 아닌 발트계 민족 프루사 족의 땅이라서 별도의 왕위로서 '프로이센 왕'이라는 칭호를 내세우는게 가능했던 것이다.(마찬가지로 체코 지역도 본래의 독일 지역이 아니었으므로 '보헤미아 왕'을 칭할 수 있다.) 다만, 역시 프로이센 공작위도 엄밀히 말하자면 본래 폴란드 왕의 봉신인 신세라 이걸로 트집이 잡힐걸 우려해서인지 'King of Prussia'(프로이센 왕)이 아닌 'King in Prussia'(프로이센 안의 왕)이라는 일종의 외왕내제식 편법을 썼다. 이후 프리드리히 대왕시기에 'King of Prussia'라는 칭호를 쓰게 됀다.
- 동물의 체온조절 시스템 . . . . 10회 일치
* 몇몇 동물은 특수한 체온조절을 하기도 한다.
* [[벌]]은 날개를 빠르게 움직여서 스스로 온도를 얻을 수 있다.
* 땀 : 땀을 흘려서 수분으로 열을 배출한다.
* 신체 자체가 기본적으로 체온변화에 대응하는 폭이 넓다. 파충류는 인간이라면 쓰러질 정도인 체온에서도 활동할 수 있고, 반대로 인간이라면 얼어죽을 체온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 관성항온성 : 몇몇 냉혈동물은 커다란 덩치를 이용하여 제한적인 항온성을 지니기도 한다. 현재는 몇몇 대형 거북에서 관찰할 수 있다.
온혈동은 냉혈동물은 열을 얻을 수 없어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지역에서 생존할 수 있다. 냉혈동물은 생존 지역에 제한된다.
냉혈동물은 체온 유지에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양의 음식으로 더 오래 생존할 수 있다. 이는 온혈동물보다 훨씬 적은 음식만 먹고도 생존할 수 있다는 뜻이며,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극한 상황에서 생존성이 높아진다. 냉혈동물들은 음식이 부족한 경우, 가능한한 신체 온도를 낮게 유지하려 한다.
- 디아스포라 . . . . 10회 일치
본래 [[고대 그리스어]]로 디아스포라는 '흩어지다'라는 뜻이다. 현대에 디아스포라는 한 [[민족]]이 고향을 떠나서 세계의 다른 곳으로 널리 퍼져나가, 각지에서 [[소수민족]]으로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살아가는 현상을 뜻한다.[http://www.vocabulary.com/dictionary/diaspora 참조]
Diaspora*는 특정한 [[서버]]를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에 원한다면 누구나 Diaspora*를 서비스 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자는 Diaspora*의 소스를 서버에 설치하기만 하면 자신의 서버를 가질 수 있다. 이를 Pod라고 부른다.
Diaspora*는 수많은 Pod를 연결하여 Diaspora*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높은 수준의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Pod의 관리자라도 사용자의 정보를 꺼내기는 어렵다.
전체적으로 기존의 SNS들과 유사하고 호환성이 어느 정도 있다. 인터페이스는 페이스북과 유사하며, @,#태그를 사용할 수 있어 트위터와 흡사하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Diaspora*의 게시물을 공유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의 친구 정보를 불러와서 Diaspora*로 초대할 수 있다.
좋은 뜻으로 시작한 서비스이지만, [[트위터]]에서 퇴출당한 [[이슬람 국가]]가 디아스포라를 조직원에게 지령을 전달하는 정보 소통 통로로 악용하고 있는 문제가 생겨났다. 디아스포라는 보안 수준이 높기 때문에 그룹에 참여한 사람들 끼리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네트워크 관리자도 이에 접근하는 것에 쉽지 않아 테러 단체가 악용하여도 추적이 어렵다고 한다. 디아스포라 개발자들은 이에 우려하고 있으나 통제가 어렵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11&newsid=01161126606190272&DCD=A00801&OutLnkChk=Y 참조기사] 뭐든지 좋은 뜻으로 만들면 나쁘게 써먹는 놈들이 있는 것 같다.
- 롬니아 제국 흥망기 . . . . 10회 일치
일본의 라이트 노벨로 한국에도 정발되었다. 작가는 [[마이사카 코우]]. '로마 제국'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제국 '롬니아 제국'이 초대 황제의 갑작스런 서거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것을 주인공 '사이파카르'가 수습하고 패업을 이뤄낸다는 내용.
* 동방 변경주 : 제국의 동북방에 위치한 변경주로 제국의 최전선 중 한 곳. 북동쪽에 웅거한 30만 명에 달하는 야만족을 1개 군단 5천 명(실제로는 전사자 등으로 인해 4천 명 수준)만으로 막아내고 있는 열악한 환경으로 악명높다. 이 때문에 주의 주요 인물들도 중앙에서 좌천된 인물이거나 사고뭉치, 혹은 출신이 확실치 않은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 산악민족 : 제국의 판도 하에 들어온 소수민족 중 하나. 특정한 지역에 정주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며, 이 때문에 납세 의무 같은 것도 지키지 않아 일반적으로 제국 내에서는 천대받고 있다.
* 소피 : 사이파카르의 시녀. 유사시에 전쟁터에서도 수발을 들 경우에 대비해 일정 수준 이상의 군사 기술도 연마했다.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의외로 가차없는 성격이기도 있다.
* 롬니에우스 1세 : 롬니아 제국을 당대에 세운 영걸. 군사와 정치에 두루 통달한 먼치킨으로, 사이파카르의 재능을 높이 사면서도 그 때문에 오히려 안정기에 들어선 제국에 화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그의 세력을 빼앗고 변경으로 좌천시킨다. 그러나 사이파카르가 임지로 가던 도중에 사고로 서거하고 만다.
* 리셉트 : 캘거리의 비서관. 재상의 '암시'를 읽어내어 정적들을 제거하는 뒷공작을 수행하는 '까마귀'란 조직을 이끌고 있다.
* 레프라프티 : 수군사령관. 실제로는 내륙 지역인 변경주엔 수군이 없지만, 변경주로 좌천된 신분이라 임시로 달게 된 직함.
* 세이야 : 마녀. 노출도가 매우 높은 복장을 한 요염한 미녀로 점성술을 할 수 있다.
- 반지닦이 . . . . 10회 일치
2011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그린 랜턴 : 반지의 선택]]>(이건 한국 개봉 당시 제목이며 원제는 그냥 Green Lantern.)의 오역이 넘치는 팬자막.
정확하게는 그냥 영화 그린 랜턴의 팬자막으로 반지닦이라는 제목이 없었으나 자막중 "모든 랜턴들은 반지를 착용했고, 그중 반지를 닦는 자도 있었다." 라는 오역 때문에 반지닦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원래 자막은 "모든 랜턴들은 반지를 착용했고, 그중 가장 빛나는 자도 있었다."
"괜찮아"를 "괸찮아"라고 쓰는 등 상당히 막장이다. 가장 유명한 대사로는 "일기가 좋은 날, 진흙같이 어두운 밤. 아니다 이 악마야, 내 앞에서 사라지지. 누가 사악한 수도 악마를 숭배하는지 볼까. 나의 힘을 조심하여라, 그린랜턴 빛!" 으로 원래 대사는 "가장 밝은 날에도, 가장 어두운 밤에도. 그 어떠한 악도 내 시야를 벗어날 수 없다. 악의 힘을 숭배하는 자들이여. 내 힘을 경계하라, 그린 랜턴의 빛을!" 이다.
영화가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다면 한번 웃고 넘어갈 퀄리티였으나 사실 영화부터가 병맛이며 사실 나올 때부터 망작취급 받았다. 덕분에 이 오역 자막은 한국의 DC 코믹스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부터 망한 영화에는 'OO닦이'라는 별명이 붙는 것이 유행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 망작 영화 때문에 그린랜턴 : 리버스,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등, 코믹스 명작 시리즈의 흥행으로 인기가 치솟던 그린랜턴 프랜차일즈의 인기는 찬물을 뒤집어 썻으며, 영화 폭망의 악영향으로 잘 만들어서 평가도 좋던 그린랜턴 The Animated Series 마저 1시즌으로 취소 당하는 등 악재를 거듭 겪게 되었다..(…)
- 벨트스크롤 게임 . . . . 10회 일치
레버 조작법은 대개 ←→으로 좌우로 이동. ↑는 화면 안쪽(위쪽)으로 이동, ↓는 화면 바깥쪽(아래쪽)으로 이동한다. 횡이동을 거쳐서 같은 선에 위치하지 않으면 플레이어와 적은 서로 공격을 할 수 없다. 라인 이동의 개념이 있다는 것이 횡스크롤 과의 차이점이다.
버튼은 주로 2개, [[점프]]와 [[공격]]에 할당한다. 또 [[점프]]와 [[공격]]을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일종의 필살 공격을 쓸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90년대 오락실에서 탈출기라든가 필살기, 발악기 등으로 부르는 공격이 그것.]
[[스테이지]]를 잘 활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무기]]를 입수하여 공격에 쓰거나, [[드럼통]]이나 [[상자]] 같은 물건을 던져서 공격, 회복 아이템을 주워먹고 체력을 회복 할 수 있다.
2명에서 최대 4명에 걸쳐서,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경우가 많다.
주로 [[아케이드 게임]]으로 많은 게임이 나왔다. 3D 기술의 발전으로 3D 게임이 일반화 되면서 제작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21세기에 들어선 지금도 꾸준히 제작은 되고 있는 장르이다.
* 회복 아이템은 왠지 전통적으로 [[음식]]이라서 길거리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고 체력을 회복하는 생각해보면 묘하게 거지같은 꼴(…)을 자주 볼 수 있다. 음식이 아니라도 그렇지만.
* 다인 플레이를 지원하지만 그 만큼 플레이어 간의 견제가 치밀해지기 쉬운 것이 특징. 단순히 회복 아이템만 먼저 먹어버려도 견제가 되기 때문. 또한 [[캐딜락과 공룡들]]처럼 피아식별이 없어서 아군에게도 공격이 들어갈 수 있는 게임도 있다. 혹은 [[황금도끼]]에서 벨트스크롤을 일부러 땡기지 않아 추락사하게 만드는 방법 등, 여러모로 [[우정파괴]]요소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꼽을 수 있다.
- 보육원 떨어졌다 일본 죽어라!!! . . . . 10회 일치
>어떻게 할거야 회사 그만 둘 수 밖에 없잖아.
>보육원 늘리지 않을 거라면 아동수당 이십만으로 해라.
>보육원도 늘리지 않고 아동수당도 수천엔 밖에 주지 않지만 소자화 어떻게 하고 싶어요- 그렇게 좋은 이야기 있을 리가 없어 바보.
[[2016년]] [[2월 15일]], [[하테나 익명 다이어리]]에 올라온 익명의 게시물에 대하여 [[일본]] 사회에서 보육문제로 논란이 일어났던 사건이다. 2016년 3월 전후의 게시물에 '일본 죽어!'라는 글이 보이면 대체로 이것과 관련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출산 이후 직장에 복귀하려는 여성이 보육소([[탁아소]])를 이용하려고 해도, 보육을 바라는 아동의 숫자에 비해서 보육소의 숫자가 적어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입소를 대기하고 있는 아이들을 '대기아동'이라고 칭하는데, 이 숫자가 매우 많아서 보육소에 아이를 맡길 수 없는 사람이 매우 많다. 보육원의 개설에는 지자체의 인가가 필요한데 이에 관련한 여러 행정적 문제 등이 원인으로 보육원은 쉽게 늘릴 수 없으며, 보육사 역시 대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보육원은 쉽게 늘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아사히 신문]]의 기자가 이메일로 블로그 소유자와 연락한 바에 따르면, 블로그 소유자는 [[도쿄]]에 거주하는 30대 초반 여성이라고 자칭했으며, 남편과 1세가 되는 남자아이와 3인 가족이서 생활하고 있고, 사무직 정규직으로 4월에 복직할 예정이었으나 보육소에 아이를 넣을 수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고 하였다.
2월 29일에는 일본 국회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마오 시오리(山尾志桜里) 민주당 의원이 이 블로그에 대해서 거론했으나, [[아베 신조]] 총리는 "익명인 이상 실제로 진실인지, 내가 확인할 수 없다"고 답변하였으며, 의원석에서는 "누가 (블로그에) 쓴거야", "(질문자는) 제대로 (쓴) 본인을 내놔."라는 야유가 날아왔다고 한다.
- 선조 . . . . 10회 일치
조선의 인재풀의 포텐이 폭발할 때 재위에 올랐으며[* 이순신, 권율, 류성룡, 이이, 정인홍, 이덕형, 이항복, 이원익 등 '''당대 최고의 인재들이라고 칭송받을 수 있는 인물들이 모두 이 시기 사람들이다!'''] 본인의 인재 보는 안목도 나쁘지 않았다.[* 당시 왠 하급 군관을 10계급 특진시키냐면서 말이 많았던 때도 있었는데 '''그 군관 이름이 이순신'''.] ~~그러나 본인의 인성이 문제여서...~~ '기축옥사' 같은 경우에는 다소 수단이 음습했으나, 이 때만 해도 '왕권 강화를 위한 수단'이라고 실드칠 여지는 있었다.
왜란 이후에도 그의 삽질은 계속되어, 당시 세자인 '''광해군보다 10살 가까이 어린''' 인목왕후를 들이지 않나[* 사실 이는 현대 관점에서 보면 충공깽이지만, 관례적으로 중전의 지위를 공석으로 놔둘 수 없었던 조선 시대에서는 불가피한 측면이 크다. 중전은 궁녀들의 모임인 내명부를 통솔하는 안주인 역할을 맡고 있다. 중전은 단순히 사적인 '왕의 배우자'가 아니라, 업무를 통솔하는 직책이기도 하므로 중전이 부재하면 궁궐의 기능에 문제가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중전은 정치적으로 왕권과 후계의 안정에 큰 기여를 한다. 문종 때 새 중전을 들이지 않았던 탓에 단종이 '수렴청정'을 통한 왕권 수호를 받지 못한 것이 세조의 쿠데타를 쉽게 했다는 분석도 나올 정도.--인목왕후는 오히려 불안정만 불러왔지만--], 심지어 그 사이에 낳은 아들인 [[영창대군]]을 [[유영경]]등과 영합해 나중에 영창대군이 좀더 장성할 때 왕위에 오르게 하려고 했다! 그것때문에 광해군은 비정상적으로 보일 정도로 왕위에 집착하게 되고, 영창대군의 최후와 [[인조반정]]의 원인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다.
요약하자면, 능력도 있고 사람보는 눈은 있으나, 왜란같은 거대사태를 대응해내는 능력은 부족했고, 말년에는 자기 아들에게 허수아비가 될 것을 두려워하여 자신의 모든 능력을 정치질에 돌린 양반이라 할 수 있겠다.
전반적으로 왜란으로 약화된 왕권 때문에, 갖은 무리수를 두면서 견제에 집착했고 그 때문에 많은 논란을 불러왔다.
- 원피스/834화 . . . . 10회 일치
* 상디는 빅맘의 수갑이 채워져버린 탓에 의기소침
* 수도 "스위트 시티"에는 징베가 빅맘 산하에서 빠져나가길 희망했다가 "대가"에 겁을 먹고 취소했다는 소문이 퍼져있다.
* 빅맘은 시저 클라운에게 거인화 약을 내놓으라고 닥달하지만 시저는 궁여지책으로 밀집모자 일당 때문에 만들 수 없게 됐다고 속인다.
* 수갑에 묶인 상디.
* 수도 스위트 시리티에서는 징베의 소문으로 시끄럽다.
* 단지 브룩과 페드로에 대해서는 행방을 모른다고 하는데, 어차피 둘에 대한 수배전단도 만들어져 있어 시간문제다.
* 원래 "완벽한" 환경에서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연구소가 없어진 지금은 다시 거인화약을 만들 수 없다고 하소연하는데, 빅맘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고생고생해서 일행을 모아오는건 좋은데... 어쩐지 수십명씩 있다?
- 정좌관심 . . . . 10회 일치
송나라 이후 [[유교]]에서 주장하는 수행법이다. 정좌는 조용히 앉아서(정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관심)으로서, 줄여서 정좌(靜坐)라고 하였다. [[주희]]는 특히 이를 강조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을 안정 상태로 두는 거경(居敬)에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독서]]와 함께 수행법으로서 중시되었다.
주희는 『대학』에 나오는 '고요한 뒤에야 능히 안정이 되며 안정된 뒤에야 능히 생각할 수 있고 깊이 사색한 뒤에야 능히 얻을 수 있다(靜而後能安 安而後能慮 慮而後能得)'는 구절에 따라서, 정좌를 통하여 고요하고 안정된 마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했다.
유교의 정좌는 [[불교]]와의 대립, 영향 관계에서 나타난 수행법으로 보인다.--[[좌선]] 퍼가요~-- 실제로 주희는 자신의 저작에서 유교의 '정좌'는 [[불교]]의 [[좌선]]과는 목적과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나, 이후에는 오히려 불교와의 관련성을 지적받게 되었다. [[정약용]]은 주희가 강조한 '본성'과 '명덕'이 『능엄경』의 '여래장'과 동일하며, 주희가 주장한 공부 방법 역시 불교의 [[좌선]]과 사실상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는 주희가 불교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반론도 있지만,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정좌관심은 간화선과 같이 한 순간에 얻어지는 깨달음(돈오돈수)가 아니라 독서와 병행한 '점진적'인 깨달음(돈오점수)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중국이나 한국 불교에서 주류가 되는 [[간화선]]보다는 이후 불교계에서 쇠퇴하여 사라지는 [[묵조선]]과 유사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유교]]에서 정좌가 도입된 것이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북송]] 시기에 주염계는 자신의 저서 『태극도설』에서 ‘주정입인극(主靜立人極)’이라고 주장하였으며, 그 뒤 명도와 이천이 정좌를 가르쳤고, 정좌 수행은 유교의 주류가 되었다.
[[퇴계 이황]]은 정좌를 하는데 있어서 적절한 자세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연구한 바 있으며, 주희의 주장에 근거하여 정좌는 불교의 수행과 다르다는 것을 밝히려 했다.
[[분류:유교]][[분류:수행]][[분류:좌선]]
- 창작:좀비탈출/0 . . . . 10회 일치
나는 생존자다. 그렇게 적을 수 있어서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나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남성이다. 수수하지만 이럭저럭 흠은 없는 외향에 체형도 그리 둔하진 않다. 전문적인 운동을 해본 적은 없지만 체력관리 차원에서 가벼운 조깅 정도는 꾸준히 했다. 게임, 영화나 만화를 잡식으로 좋아했고 어딜 가나 있을 법한 남자 대학생 생활을 만끽하고 있었다. Tv는 잘 안 보지만 걸그룹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내가 마지막까지 Tv로 보고 있던게 [[트와이스]]와 [[AOA]]였다.
이 글을 시작한 것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까. 유언이라 말하기엔 거창하지만 나 자신에 대해 자세히 남기고 싶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적는 일은 의외로 힘들다. 나만의 특성을 적자고 할 수록 그런 요소는 한없이 희석되고 누구나 그럴 법한, 흔하디 흔한 얘기만 떠오른다. 저런 문장 어디에 '''내'''가 있단 말인가?
전기와 통신이 살아있을 무렵 두 사람이 있는, 그렇게 추정하는 지역이 '''위험구역'''으로 선포되는 뉴스를 봤다. 정부는 이 일대를 통제할 것이고 더이상의 '''사태 확산은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는 동안 녀석들은 착실하게 진군해서 그날 저녁 때쯤부터 우리 동네에도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문을 잠그고 커튼도 쳤고 음악을 크게 틀었다. 주로 체리필터였고 며칠 동안 단 한 번도 끄지 않았다. 나는 조명도 끈 상태에서 혼자 지냈다. 공복과 수면의 사이클이 몇 차례 지나가고 가끔 문을 두드리는 것 같은 소리나 비명소리를 들은 것도 같았지만, 그게 내가 열어줘야 했을 사람들이 아니었기만을 빈다.
스피커는 전기가 나가면서 함께 꺼졌다. 그 시점에선 수도는 살아있었지만 전화나 라디오는 먹통이었다. 바로 그때서야 무슨 발작이 일어난 것처럼 바깥을 보고 싶어졌다. 나는 별다른 조심성도 없이 거실로 나가 커튼을 젖혔다. 그리고 유리창 창살에 달라붙어 있던 그…….
이후로 그 소리가 사라진 적은 없다. 우리집의 튼튼한 담벼락이 무색하게 녀석들은 열려진 대문으로 들어와서 산책했다. 방송이 끊어졌지만 우리 동네도 '''위험구역'''에 들어갔다는걸 알 수 있었다. 물론 그건 이 반도 어딘가에 위험구역이 아닌 곳이 남아있을 때 얘기겠지만.
집 안에 남아 있는 것을 모두 뒤져서, 어떻게 제법 많은 식량과 물자를 모았다. 이 정도라면 얼마 동안은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안에 남든, 혹은 여기를 뛰쳐나가든.
하지만 어느 쪽이든 내가 오래 버틸 수 있을까? 다른 가능성은 영영 사라져 버렸을까? 군인들이 탱크를 밀고 와서 녀석들을 전부 쓸어버리거나 천신만고 끝에 살아있는 부모님이 녀석들의 손길을 피해 이곳까지 오지는 않을까? 그때 내가 이 자리에 없다면?
- 창작:좀비탈출/4-1-2-1 . . . . 10회 일치
혹시 모르니까 닫아야겠다. 할 수 있을 때 해두는 게 좋을 것이다. 이 일대가 전멸했다면 그만큼 좀비들의 숫자도 넘쳐날 것이고, 그것들이 전부 우리 집으로 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식량을 손에 넣는데 실패하더라도 마당으로 오는 놈들이 줄어든다면 다음 기회도 생길 수 있으니까. 나는 문 너머에 놈들이 있진 않나 주의를 기울이며 천천히 문을 닫았다. 그리고 문을 닫는 순간에 나는 소리가 행여라도 놈들을 깨우게 되진 않을지 주의하며 움직였다.
하긴 생각해 보면 놈들에게 "소리"가 감지되는지는 알 수 없다. 관찰에 따르면 놈들은 개인차가 상당하다. 그야 부패 정도나 생전의 몸 상태가 영향을 줄 거란건 명백하다. 하지만 고막은 어떨까? 안구나 피부는 썩어 버린다. 고막은? 어떨지 모르겠다. 그야 호되게 싸다귀라도 맞으면 터지겠지만 놈들이 그럴 일이 있을까? 설사 고막이 있더라도 자극을 느낄 뇌가 녹아 버린 놈들이 소리를 들을 수는 있을까?
이럴 땐 문을 닫아둬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덕분에 그게 환청일 뿐이라는 자각을 가질 수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엉거주춤 멈춰서서 오줌이나 지리고 있겠지. 아니, 사실 지리는건 상관없어. 지금 이미 '''축축해져 버렸으니까.'''
나는 모퉁이에 도달한 뒤에 골프채를 먼저 내밀었다. 거기에 눈이 달리진 않았지만 마치 그렇기라도 한 듯이 뭉툭한 머리 부분을 내밀어 좌우로 흔들어 보고 나서야 내 진짜 눈으로 뒷마당을 바라볼 수 있었다.
그렇게 바라본 뒷마당은 터무니없이 낯설다. 한 번도 올라본 적 없는 산을 본 기분이다. 집안에서 독을 상상할 때만 해도 조감도라도 그릴 수 있을 것처럼 생생했는데, 여기에 오니 남의 집을 털러 간 초보 도둑처럼 깜깜하다.
나는 골프채를 내려 놓고 가방을 벗었다. 이제 내용물이 상하지만 않았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내가 돌덩이에 막 손을 올릴던 그때,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꽁지에 불똥이 튄 쥐새끼처럼 펄쩍 뛰어올랐다. 머릿 속의 소리가 아니다. 그건 아무리 생생해도 내 머릿 속이란 걸 알 수 있다. 이렇게 지문이라도 새겨진 것처럼 구체적인 촉감을 제공하진 못한다. 그리고 소리보다 뒤늦게 다가오는…… 썩은 냄새.
방향은 세 발쯤 앞. 담벼락 바로 아래였다. 그건 옆집하고 붙어 있는 담벼락이었다. 아버지가 방범 대책을 할 때 유일하게 손대지 못한 곳. 옆집하고 같이 쓰는 담이었기 때문에 그쪽에서 오케이 해주지 않으면 손댈 수가 없었던 것이다.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선 흔한 일이다. 저기 집주인이 누구였더라? 조기축구 다니는 아저씨였는데. 나이에 비하면 제법 호리호리하고 날쌔기도 했던…….
- 츠츠모타세 . . . . 10회 일치
무로마치 시대의 츠츠모타세(筒持たせ)에서, 츠츠(筒)는 [[통]]이라는 뜻인데, 남성기나 여성기를 뜻하는 은어라는 설도 있으나, 본래는 도박 용어로서 [[주사위]] 도박에 사용되는 통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츠츠모타세(筒持たせ) 역시 도박 용어로서, "속임수를 숨긴, 세공을 가한 통을 쓴다"는 의미였다고 여겨진다.
「미인국(美人局)」은 [[중국]] [[원나라]] 시대에 쓰여진 『무림구사(武林旧事)』라는 책에 수록된 나오는 범죄 행위의 일종이다. 무림구사에서는 "[[창녀]]가 남자와 짜고 [[소년]]이나 [[청년]]을 유혹하고, 나중에 남자가 그 창녀를 자신의 [[아내]]나 [[첩]]이라고 속여서 돈을 뜯어낸다."는 의미였다.
1768년에 간행된 소화본(笑話本)[* 소화(笑話)는 우스운 이야기라는 뜻으로, 요즘으로 말하자면 유머 이야기 책이다.] 「카루구치하루노야마(軽口はるの山)」[* 카루구치는 우습고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뜻이다.]의 제4권에 「츠츠모타세(筒もたせ)」라는 농담이 있다. 이는 짧은 이야기로서, 돈이 쪼들리는 남자가 친구들에게 잘 되면 돈을 벌 수 있으니 츠츠모타세를 해보라는 말을 듣고, 아내를 설득하여 근처에 사는 젊은이를 유혹하게 하여 마침내 결정적인 순간을 잡아 「간통남 봤다(間男見つけた)」고 외치며 벽장에서 뒤쳐나오려고 했으나, 그만 [[말실수]]를 하여 「츠츠모타세, 봤다(筒もたせ、見つけた)」고 소리쳐버렸다는 농담이다.
그러나 전반은 예정되로 되었으나, 쵸하치가 집을 뛰쳐나와서 안심하고 술을 마시고 잠들어 있는 동안, 타케하치는 자신과 함께 살면 [[기모노]]도 사주고 이것도 사주고 저것도 사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유혹한다. 그 말을 듣고 가난한 데다가 자신을 사기에 끌어들이는 쵸하치에게 질려버린 오코마는 저런 남편과 살면 평생 고생을 벗어날 수 없다고 여겨, 타케하치의 유혹에 넘어가서 이별 편지를 쓰고 떠나버린다.
현대의 츠츠모타세는 데이트 사이트나 전화방, [[SNS]]를 통하여 먹이감을 끌어들이는 경우가 흔히 있다. 과거에는 성관계를 가지기 직전이나 직후에 [[호텔]]에 나타나서 "[[불륜]]에 [[위자료]]를 청구하겠다." 등의 [[협박]]을 가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대에는 [[호텔]]에서 [[피해자]]의 [[신분증]]이나 [[휴대폰]]의 번호를 알아내서 이를 차후 연락 수단으로 사용하며, 성관계 장면은 [[몰래 카메라]] 등으로 촬영하여 확보한다.
* 면허증, 보험증, 명함 같은 개인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은 가져가지 않는다.
인기가 많은 여성은 데이트 사이트 같은 것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쉽게 만날 수 있다. 또 그런 사이트에 올릴 사진을 일부러 전문가에게 찍어달라고 할 이유도 없다.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자신이 지정한 포즈로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성병]]이나 [[임신]]의 위험을 생각하면, 처음 만나는 사람과 피임 없이 성관계를 가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피임 없는 성행위를 반복적으로 요구하는 경우는, [[임신]]과 [[낙태]]를 명분으로 위자료를 청구해오는 유형일 가능성이 있다.
- 토리코/367화 . . . . 10회 일치
* 블루 니트로 아톰은 지금이야 말로 지로를 처리할 기회지만 아카시아에게 금관두를 보일 수가 없어 망설인다.
* 아카시아는 "짐승에서 길러져서 생각할 뇌가 없다"며 조롱하며 입에서 촉수를 뽑아내 노킹을 풀어 버린다.
* 수백년에 걸쳐 축적된 데미지 노킹이 일순간에 풀린다면 어떻게 될 거 같냐고 하는데...
* 지구를 몇 번이나 멸망시킬 수준의 데미지가 일순간 해방되는 거라 지로도 어찌할 수 없다.
* 지로의 단말마는 전지구에서 들을 수 있을 정도였지만 백 채널 안에 있는 죠아와 미도라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 죠아는 "어떤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며 미도라를 이길 수 있는 생물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지 모르겠다며 칭찬한다.
* 아카시아는 완전히 자기 인격을 유지하고 있고 기술도 사용함을 알 수 있다.
* 죠아는 미도라가 지구 최강이라고 인증해주는데 풀파워 지로나 각성한 네오에 비교해도 그렇다는 건지는 알 수 없다.
- 페어리 테일/487화 . . . . 10회 일치
* 오거스트는 그 자체가 배신하는 말이며 폐하(제레프)의 싸움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적일 수밖에 없다고 잘라 말한다.
* 세 번째 인까지 간다면 이승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며 본 모습을 드러낸다.
* 블러드맨의 파상공세 앞에 가질과 레비도 수세에 처한다.
* 레비의 마스크는 처음부터 의미가 없었다. 마장입자는 피부로도 흡수하기 때문.
* 단지 '''반한 여자를 구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최후의 수단을 쓴다.
* 가질은 마장입자를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그 안에 포함된 미량의 철분을 흡수하려는 것이다.
* 마장입자를 흡수한 가질은 새로운 형태로 변하고 드디어 블러드맨에게 공격이 먹히게 된다.
* 블러드맨도 이 공격에만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결국 쓰러지는 것처럼 보였다.
* 오거스트가 갓세레나를 언급하며 하는 말로 봐서는 갓세레나를 흡수한 상태로 추정
- 하이큐/215화 . . . . 10회 일치
* 히나타정도 키지만 그 이상으로 뛸 수 있는 특이한 MB를 발견한다.
* 카게야마가 덤덤히 "펄펄 날았다"고 답하자, 이번엔 무슨 수로 와카토시를 막았냐고 묻는다.
* 사쿠사는 네거티브해서 위협이 될만한 선수를 미리 조사해놓는 경향이 있었다.
* 카게야마는 "아직" 평범해 보인다고 말했을 뿐이라고 대꾸하는데, 치카야는 다들 대단해 보이는데 "저 사람"은 누군지 모르겠다며 작은 선수를 가리킨다.
* 카게야마는 합숙에 빠르게 적응해 코치와 선수들 모두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는다.
* 그 작은 선수의 플레이.
* 특이한 스텝과 용수철 같은 점프.
* 연습이 끝난 이후 작은 선수가 카게야마에게 말을 건다.
* 작은 선수의 정체가 히나타가 들었다는 "작은 거인"일 가능성이 높다.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4시즌 . . . . 9회 일치
|| 일시 ||<-3><:>2014년 12월 3일(수) 19:00||
|| 득점선수 || 조용태(20)[[BR]] 디에고(48)[[BR]] 스레텐(85) || || 스토야노비치(32) ||
두 팀은 광주의 강등 이후 2시즌동안이나 서로 만나지 못했으나 상대전적을 생각해보면 2011시즌부터 2012시즌까지 4경기 모두 경남이 승리했었다. 이런 측면에서 광주가 불리하다고 볼 수 있었으나 경남은 당시 2연패로 리그를 마쳤던 반면, 광주는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2014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었기에 분위기면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실제 경기 양상도 광주가 동점골을 먹고 전반을 종료했음에도 분위기를 쇄신하여 연달아 2골을 넣으면서 플레이오프 3연승이라는 분위기를 탐과 동시에 2골차라는 압도적인 우위를 갖고 창원축구센터 원정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 득점선수 || 송수영(65) || || 김호남(70) ||
경남은 지난 원정에서 원정에서 한골을 넣긴 했지만 2골차 패배를 했기 때문에 최소한 2:0 이상으로 승리해야지만 잔류를 할 수 있었다. 지난 경기에서도 아깝게 골을 놓쳤던 송수영이 65분경에 골을 터뜨리면서 1골만 따라가면 바로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었으나, 실점이후 5분만에 김호남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잔류의 꿈이 멀어지게 되었다.
- 랑그릿사 . . . . 9회 일치
정규 타이틀은 5까지 발매하였으며, 이 중 1부터 3까지는 PC버전으로 정식발매되었다. 그러나 3의 흥행이 시원치 않았는지 4와 5는 한국에 발매되지 않았다. 그런데 외전으로 볼 수 있는 랑그릿사 밀레니엄은 또 한글화되어 발매되었다. 발매기준에 대해서는 좀 모호한 편.
어쨌든 시리즈는 2의 엄청난 성공으로 각종 기기로 컨버전되며 여러가지 요소들을 투입시켰는데, 이는 당시 [[드래곤 나이트]]와 같은 야겜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연애성 [[롤플레잉]] 요소가 가미되며 연인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빛의 용사로만 볼 수 있던 원본 엔딩 이외에 어둠엔딩이나 패왕 엔딩 등, 다양한 스토리가 존재하여 여러 차례 클리어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각종 요소들의 추가로 매우 성공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는 단순한 턴제 시뮬에서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부분들이다.
외전인 랑그릿사 밀레니엄은 2에서 3로의 변화보다 더 큰, 아니 아예 근본적으로 다른 게임이 되어버렸는데 한국에서는 이 급격한 변화를 수용한 팬들이 거의 없었으며 빛의 속도로 게임잡지 부록으로 전락하게 된다.
단순한 유사성도 있을 수 있겠지만, 서로 다른 경쟁 게임기에서 비슷한 장르로, 이렇게 많이 비슷한 게임이 나왔다는 점에서 보면, 랑그릿사는 파이어 엠블렘을 굉장히 많이 의식하여 대항하는 관점에서 만든 게임으로 보는 것도 불합리한 것은 아니다.
반대로 파이어 엠블렘 역시 랑그릿사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성전의 계보(1996)에서는 먼저 나온 랑그릿사 2[* 정확히는 멀티엔딩 요소와 더불어 분기에 따른 연애까지 갈라지게 만드는 [[슈퍼패미컴]] 이식작 데어 랑그릿사를 가리킨다. 메가드라이브판 랑그릿사 2는 빛의 후예 엔딩 하나만 있는 리아나 일직선이다.]를 연상케 하는 '연애 요소'를 도입한데 더해서, 단순히 엔딩에서 맺어지는 상대를 정하는 수준을 넘어서 2대에 걸치는 싸움을 묘사하는 등 한 단계 더 나아간 모습을 보여준다.
[[그로우랜서]][* 스토리상 연관성은 거의 없으나 개발진이라든가 기존 메사이어의 컨셉들을 상당수 가져왔기 때문에 관련이 있는 게임이다.]
- 미즈우치 타카시 살인사건 . . . . 9회 일치
미즈우치의 사생활은 주변에서도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듯 하며, 주변에는 성실한 경찰관 청년으로 알려져 있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미즈우치의 동급생이었던 여성은 "'검도 성적이 좋아서 부경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기뻐했었다. 믿을 수 없다."고 발언했으며, 지인인 여성은 "예의바르고 정의감이 강한 아이가 어째서."라고 말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검도를 지도했던 은사는 인터뷰에서 "바보야! 라고 말하고 싶다(アホや! と言いたい)"고 발언했다. 미즈우치의 3살 연하인 동생 역시 검도를 시작하여 [[인터하이]]에 선수로 출전했고, 경찰의 길로 나아갔다고 한다.
그러나 미즈우치는 경찰관 신분이나 오사카에서 온 것을 밝혔으나, 후에 아내가 될 여성과 간사이에서 이미 교제하고 있었다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미즈우치는 반년도 되지 않아 시라타 히카루에 대한 관심을 잃어버렸다. 이 해 가을 무렵 시라타 히카루는 친구에게 미즈우치가 연락을 무시하고 데이트도 자주 취소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시라타 히카루는 "어차피 나는 '센다이의 여자'일까", "(미즈우치가) 스노 보드만 하고 있다. 나에게 관심이 없어진걸까."하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미즈우치는 교제에 불성실해져서 시라타 히카루는 12월에 생일을 맞았지만, 미즈우치는 생일인데도 만나주지 않고, 놀아주거나 선물을 주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에 시라타 히카루는 "괴롭다.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고 한다.
2014년 10월, 시라타 히카루는 미즈우치 피고와 헤어지려고 했다. 사실 미즈우치는 이 때 이미 아내가 있어, 아내에게 알리지 않고 시라타 히카루와 관계를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나, 그럼에도 미즈우치는 "나를 좋아하잖아. 헤어질 수 없잖아."라고 말하여 시라타는 눈물로 헤어지는걸 포기했다고 한다. 시라타 히카루의 친구가 한 이 증언에 미즈우치는 "기억이 없다."고 부정하였다.
사실 결혼식 뒷풀이 때, 미즈우치 타카시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지 않도록 간사를 맡은 A에게 부탁을 했으며, 그 이유로 "아직 끊어내지 않은 여자가 있다."고 댔다. 그러나 주위에 모두 세심하게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사정을 모르는 참석자 한 명이 페이스북에 올리고 시라타가 그것을 발견하고 말았다. 시라타는 1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혼을 눈치챈 것을 암시하는 "사정이 나쁜 건 눈치채지 못한 척 하고 있다."는 코멘트를 올렸다. 또 시라타 히카루는 "몰랏다. 결혼을 알았다고 그에게 말조차도 할 수 없다."고 심하게 우울해졌다고 그녀의 지인들이 말했다.
2015년 10월 6일, 오사카 지방법원은 미즈우치 타카시에게 징역 18년(구형 20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미즈우치 피고가 흉기로 쓰인 가죽 벨트를 지참하는 등, 계획성이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장은 사전에 살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는 인정할 수 없다고 계획성은 부정하였다. 하지만 미즈우치 피고가 살려달라고 하는 피해자의 목을 집요하게 조르는 등의 행위에 대하여, "경찰관으로서 사람의 생명을 지킬 의무를 위반하여 생명을 빼앗은 것은 강하게 비난받을 만 하다."고 하였다.
* [[마치콘]]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범인이 피해자를 만난 계기가 마치콘이었기 때문에 마치콘에서 만난 상대를 신뢰할 수 없다는 위험성이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 블랙 클로버/57화 . . . . 9회 일치
[[마법제]]의 명령으로 마석을 회수하러 온 검은 폭우단 일행은 일은 내팽개치고 신나게 논다.
* 원래 마법제의 명령에 따라 마석을 회수하러 온 거지만, 그딴건 다 팽개치고 신나게 놀아재낀다.
* 매그너는 왠지 훈도시차림으로 수영한다고 설치는데 락이 전기로 불을 붙여서 소동이 난다.
* 고슈는 거울 마법으로 마리에게 해안가를 보여주는데, 마리가 아스타랑 수영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아스타를 죽이기 위해 쫓아다닌다.
* 챠미는 수박깨기를 하는데 왠지 자꾸 아스타의 머리통을 내려친다.
* 노엘은 아스타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새 수영복을 샀지만, 아스타는 노는데 정신팔려 노엘에게 신경을 안 쓴다.
* 야미는 일행이 노는 동안에도 착실하게 정보를 수집했다.
* 해저신전은 라크에라 바닷가에 있는게 분명하지만, 일대에 너무 강한 해류가 흘러서 접근할 수 없다. 보름달에는 마력이 약해져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는데.
* 아스타는 고자같지만 사실 수영복 입은 여자들을 보고 코피도 흘리는 건전한(?) 청소년. 하지만 노엘에겐 반응이 없다.
- 블랙 클로버/66화 . . . . 9회 일치
* 고슈는 백야의 마안의 수하와 싸우다 패하고 쫓기고 있다.
* 또 다른 백야의 마안의 수하가 해저 마도사를 제압하고 그들에게 마수를 뻗힌 것이다.
* 이번 적도 함정 타입의 마법을 사용하며 넝쿨에 잡힌 상대에게서 마력을 뽑아낼 수 있다.
* 고슈는 하필 그리모어까지 붙잡혀 마법을 쓸 수 없는 상황.
* 챠미를 깨워보려고 하지만 수면마법의 영향인지 좀채 일어나지 않고, 그레이는 변신 마법 뿐이라 공격력을 기대할 수 없다.
* 격분한 챠미의 마력은 적이 "짐승의 마력"이라 두려워할 수준.
* 여동생 성애자인 고슈는 별 신경 안 쓰고 "이제 움직일 수가 없으니 마리 사진이나 보면서 회복하겠다"며 정말로 보지 않는다.
- 블리치/693화 . . . . 9회 일치
* 하쉬발트는 유하바하에게 능력을 회수 당하지만 우류는 멀쩡하다.
* 오리히메는 만해를 수복하려 하나 "모든 미래에서 부러진" 상태라 수복하지 못한다.
* 만해는 다시 수복된다.
* 오리히메는 천쇄참월을 수복해보려 했지만 되지 않았다며 사과한다.
* 츠키시마는 긴죠가 "네 편"을 들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틱틱거린다.
* 츠키시마는 자신의 능력으로 "만해가 부러지지 않은 과거"를 끼워넣음으로서 천쇄참월이 부활할 수 있는 과거를 만든다.
* 오리히메가 다시 쌍천귀순을 시전하자 천쇄참월이 수복된다.
* 심지어 츠키시마의 북 오브 디 엔드가 올마이티에 대항할 유일한 수단이라는 충격적인 전개.
- 블리치/696화 . . . . 9회 일치
* 유하바하 쓰러지다. 경화수월의 유하바하의 눈을 속일 수 있었기 때문.
* 아이젠은 이치고 일행이 도착하기 전부터 경화수월을 사용하고 있었다.
* 아이젠은 올마이티라 해도 경화수월로 간섭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고 사실이었다.
* 그리고 경화수월이 통하지 않는 이치고의 존재.
* 아이젠은 "너에게 경화수월을 걸어두지 않은게 이런 형태로 도움이 됐다"고 자조한다.
* 유하바하는 경화수월이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 우류는 시간에 맞출 수 없다고 절망하는데
- 슈퍼걸(드라마)/1시즌 4화 . . . . 9회 일치
캣 그랜트는 시겔 상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아들 카터를 돌볼 수 없게 되어 시상식에 갈 수 없었는 상황이었다. 카라는 자신이 카터를 돌봐주겠다고 나서서 그랜트에게 호감을 산다.
제임스는 루시와 식사를 하며 애정 공세를 받지만, 제임스는 카라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떨떠름하게 느낀다. 제임스는 루시와의 관계를 힘겨워한다. 카라는 빌딩에서 터지는 폭탄 테러를 감지하고 날아가서 무너지는 빌딩을 떠받치고 화재를 끄는데, 수수께끼의 무인기가 카라를 관찰하고 있었다.
알렉스는 폭탄의 잔해를 보고, 로드 테크닉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추정한다. 그리고 행크와 함께 FBI로서 로드를 추적하기로 한다. 알렉스는 카라에게 제임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는데, 그 때 캣 그랜트의 전화가 걸려와서 엄청 서둘러서 카터를 데리러 간다. 카터는 굉장히 수줍은 아이였다.
DEO에 회수된 카라를 행크는 노란 태양빛을 압축시켜서 쬐어주는 침대에 집어넣어서 회복시킨다. 그런데 카라가 깨어나기 전에 행크의 눈이 붉게 빛나느걸 목격한다.
역에서 표가 없어서 당황하던 카터는 맥스웰 로드를 만나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윈은 표가 없어 가로막힌 탓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리고 동시에 에단 녹스가 열차에 타고있는 것을 목격한다.
알렉스와 카라는 이 사건의 수상함을 느낀다. 하지만 생각을 마치기도 전에 카라는 카터를 방치해두고 있었다는걸 깨닫는다. 카터는 슈퍼걸을 만난 경험을 그랜트에게 열렬하게 말하는데, 그랜트는 카라가 방치했다는걸 알고 다시는 안 맡길 것이라고 단언한다.
제임스는 루시와 다시 맺어졌고 카라는 상심한다. 카라는 맥스웰 로드의 인터뷰를 보고 수상함을 느끼고, 윈에게 조사를 해보라고 한 다음 맥스웰 로드가 에단의 딸에게 의료비를 지원해주고 있다는걸 알려준다. 카라는 맥스웰 로드를 찾아가서 추궁하고 맥스웰 로드는 자신이 카라를 감시하고 있었다는걸 밝힌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5화 . . . . 9회 일치
DEO기지에서 외계인 죄수[* 아무리 봐도 괴물 같은 덩치지만 여자]가 포박을 풀고 날뛰다가 카라에게 제압당한다. 추수감사절이라 카라와 알렉스의 엄마가 찾아오는데, 알렉스는 엄마가 온다면서 엄마[* 배우는 1984년작 슈퍼걸의 여주인공이다.]가 카라가 슈퍼걸이 된 걸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고 있다. 라디오 DJ 레슬리 윌리스는 방송에서 슈퍼걸을 엄청나게 욕해댄다. 윈은 [[추수감사절]]에 함께 지낼 상대도 없다는걸 말하고, 카라는 윈을 추수감사절에 초대한다.
카라는 제임스를 추수감사절에 초대하려 하지만, 제임스는 루시와 함께 오하이오로 갈 예정이라고 한다. 알렉스는 엄마가 슈퍼걸 때문에 화가 났는데 안 하는 걸 거라고 생각하며 걱정하는데, 카라는 알렉스에게 DEO에이전트라는걸 고백하라고 조언한다.
카라와 알렉스, 엄마는 윈을 초대해서 추수감사절 파티를 한다. 알렉스는 술을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제임스가 카라에게 전화를 걸어서 안부를 물어서 윈은 떨떠름해한다. 알렉스는 자신이 DEO에서 일하고 있다는걸 엄마에게 밝힌다. 엄마는 알렉스에게 화를 내고 두 사람은 돌아서 버린다. 자리가 불편해진 윈은 자리를 떠난다. 카라는 그랜트의 호출을 받아서 돌아온다.
카라가 슈퍼걸의 모습으로 나타나자, 그랜트는 자신이 라이브와이어를 불러낼 수 있으니 함께 라이브와이어를 붙잡자고 한다.
카라는 대결중에 위기에 몰렸다가 봉인 장비를 사용하려고 하지만 라이브와이어가 눈치채서 실패한다. 라이브와이어는 카라를 죽이려고 격렬한 전격을 퍼붓는데, 그랜트가 나타나서 레슬리를 설득한다. 그 떄를 노려서 카라는 지하에 있던 수도관을 완력으로 뜯어서 라이브와이어에게 뿌리고, 라이브와이어는 물에 닿자 전력이 방전당하여 쓰러지고 만다.
* 라이브와이어는 DEO 최초의 지구인 죄수이다.--자랑스럽다.--
- 스파이더맨 . . . . 9회 일치
언듯 보면 호리호리한 체격이라 그리 강할 것 같지 않지만, 초인적인 [[괴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헐크, 씽 등의 파워맨 스타일에 비하면 약간 뒤지는 걸로 나오기도 한다. 또한 스피드와 반사신경 등이 놀라운 수준이다.
손발바닥으로 벽이나 천장 등에 달라붙을 수 있다. 이렇게 달라붙어서 기어 이동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가방 같은 것도 붙이고 다닐 수 있는 편리한 기능.
스파이더맨은 손목의 기계장치를 이용해 거미줄을 발사할 수 있다. 피터 파커 본인이 천재적인 두뇌를 발휘하여 제작한 것이다.
몇몇 관련 작품에서는 몸에서 직접 만들어져 발사된다. 정식 시리즈에서는 일시적으로 가졌던 능력이며, 샘 레이미의 영화판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도 이러한 묘사로 나왔다. 이런 종류에서는 보통 손목에서 거미줄 발사관이 있는 걸로 나온다. 하지만 올드한 팬들은 이쪽 설정은 징그럽게 느끼는 것 같다(…).
위기를 감지하고, 거기에 맞춰서 몸이 자동적으로 피한다. 스파이더맨의 민첩성과 어우러셔 거리에 따라선 총알도 피할 수 있다.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거의 초자연적인 감각이다.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참가하지 못했다. 스파이더맨의 영화 판권이 어벤져스 영화 시리즈를 만든 [[마블 스튜디오]]가 아니라 [[소니 픽쳐스]]에 있기 때문. 결국 마블과 소니의 합의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
- 심판 . . . . 9회 일치
[[스포츠]]에서 경기의 과정을 진행하는 사람. 득점과 실점을 판정하고, 선수들의 [[반칙]] 여부와 그에 대한 제재를 판단한다. 뭐 아무튼 중요하다.
직접 경기를 뛰는 것은 아니지만, 경기 내내 선수와 함께 하면서 플레이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므로 상당한 고충을 겪는다. [[축구]] 같은 경우는 경기시간 내내 내내 공을 쫓아다니며 뛰어야 하고, [[야구]] 같은 경우에는 공이나 방망이에 타격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선수들과는 달리 제대로 하면 눈에 뛰지 않고, 제대로 하지 못하면 확 욕을 먹는다.
심판 역시 [[인간]]인 만큼 판정에 논란이나 오심이 발생할 수 있다. 오심을 엄밀하게 가리려고 하다보면 경기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어, 대개의 스포츠는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논리로 넘어간다.
어린애들이 하는 동네 스포츠에서는 심판은 두지 않고 대충 선수들의 합의(…)로 결정하거나, [[선생님]]이나 [[어른]], 아니면 [[깍두기]] 격인 아이가 맡게 된다.
[[스포츠]]의 시작과 함께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규칙이 없으면 스포츠가 성립되지 않고, 심판이 없으면 규칙을 판정할 수 없으니, 제대로 된 스포츠라면 심판의 존재는 필수적이다.
- 심판 토토하지 말라고 . . . . 9회 일치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으나 K리그는 다른 리그와 비교했을 때, '''특별히 [[오심]]이 많은 건 아니다.''' 당장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사례와 비교해봐도 전체적으로는 준수한 경기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칼카나마의 쑥덕축덕만 봐도 라 리가에서 발생하는 치명적인 오심으로 [https://twitter.com/Kalkanama/status/727232395842187265|강등을 당하는 팀도 있고], 소위 [http://www.kfa.or.kr/news/news_column_view.asp?BoardNo=1086&Page=1&Query=|유령골이라고 불리는 옆그물 골]이 발생한 경우도 있으며, [http://http://www.teamtalk.com/news/ref-review-the-incorrect-decisions-from-week-31|한국인 선수가 뛰는 리그]도 예외없이 이런 이슈에 대해 아주 잘 소개된 바 있다. 농담 안 하고 세계 어디를 가든 심판의 수준은 사실상 도찐개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런 논란이 발생하고 K리그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가장 큰 이유는 대략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1. 심판의 판정에 있어 "일관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결코 만족스럽다고 보긴 어렵기 때문. 판정 번복 자체가 이 일관성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득을 본 팀에게는 찝찝함을 주고, 손해를 본 팀에게는 억울함을 주기 때문에 이런 반응은 지극히 당연하다 평할 수 있다.
이 발언 이후 9월에 지난 2013시즌에 경남FC에서 심판을 매수했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 발언이 '''근거없는 비난이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2013 K리그 심판매수]] 항목으로.--축구장에 나타난 [[예언자]]--
* 아마 이 영상에서 음성 리소스를 추출하면 어떤 경기든지 합성해서 쓸 수 있을 것이다. 영상 편집에 일가견이 있다면 시도해보자.
- 암 . . . . 9회 일치
* 암세포는 혈관 또는 림프절을 통해 체내에 무작위적으로 퍼질 수 있다. 한 조직에 발생한 암세포가 다른 조직에 달라붙어 증식한 것을 “전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암을 치료하기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암이 한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그곳만 수술로 잘라내면 살 수 있지만, 암이 온 몸으로 퍼졌다면 수술로는 치료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 암이 진행되어 신경을 침식하기 시작하면 극한의 고통이 찾아온다. 이 고통은 [[모르핀]]과 같은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로만 줄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환자에게는 무제한적인 모르핀 사용이 허가된다.
위의 3 종류가 가장 흔히 보여지는 암질환이지만, 암이란 것이 인체의 세포가 '미쳐서' 발병하는 것이니만큼 인체의 어느 부위에서든 발병할 수 있다.
암에 걸릴 확률은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된다. 현대의 인간에게서 암이 큰 문제가 되는 주요한 이유는 역설적으로 현대의 인간이 과거에 비해 오래 살게 되었기 때문이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암에 걸릴 확률 또한 누적되고 만 것이다.
- 영국 요리 . . . . 9회 일치
>프랑스 인은 모든 면에서 영국에 지는 것을 인정할 수 없지만, 요리만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 [[샤를 드 골]]
>브리튼을 방문하고 나서, 나 카이사르는 이 부족의 요리가 세계 최고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
[[영국]] 요리는 켈트족의 전통에 기반하여, 각종 [[유럽]] 요리를 섭렵하고 동시에 [[대영제국]] 시기에 세계 각국의 요리의 전통을 흡수하여 만들어낸 지고의 요리이다. 영국 요리는 인류사의 보물로 기록되어, 요리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일본에서 세계 X대 요리 등의 랭킹을 만들지만 영국 요리는 절대로 포함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로마 제국]] 시기에 영국 요리는 로마 각지로 수출되었는데, 브리튼 족 요리사는 로마 귀족 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예였다. [[암흑 시대]]에 영국 요리는 켈트 족의 전통에 게르만 족의 전통이 더해져서 더욱 성숙하였다고 여겨진다.
청교도 혁명 시기에 맛있는 요리를 먹는 것이야 말로 신에게 다가가는 빠른 길이라는 기독교적 신앙이 퍼져서, 요리에 대한 연구는 신앙 수준으로 발전하였다.
>세이버 : 고대 브리튼에서 시로의 밥은 돼지먹이 같은 수준입니다.
>세이버 : 마력 보급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으니 먹어드리죠.
넷상에서 영국 요리에 대한 악평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영국 요리에 대한 여러 유럽 나라들의 잘못된 험담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인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정작 영국에서 여행한 사람들은 영국 요리에 극찬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영국을 여행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편견에 영향을 받아 이를 반박하여, 영국 요리의 평가는 넷 상에서 점점 나빠지는 악순환을 보이고 있다.
- 요괴:냉장고 . . . . 9회 일치
커다란 [[장롱]] 모양을 한 요괴. 언듯 보기에는 평범한 장롱으로 보이지만, 문을 열어보면 안이 매우 시원하고 차가워 요괴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집 안에서 주로 나타나지만, 밖에서 볼 수 있는 때도 있다. 냉장고가 우글우글 모여있는 곳도 있다.
문을 열면 그 뱃속이 차가워서 얼음을 만들거나 먹을 것을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언듯 편리하게 여겨져서 좋은 요괴라고 여기지만, [[요괴:선풍기|선풍기]]처럼 친근하게 다가갔다가 마각을 드러내는 무서운 요괴이다. 주로 냉기로 사람을 유혹해서 집안에 들여놓게 하지만 그 집의 전기를 한없이 퍼먹어 집주인에게 재액을 끼치는 흉흉한 요괴이다. 여름철 이상하게 많이 나오는 전기세의 원인이 이 요괴이며 집주인은 영문도 모른채 쓸데없이 [[요괴:에어컨|에어컨]]만 탓하게 한다. 아종으로 [[요괴:김치냉장고|김치냉장고]]가 있다.
냉장고의 뱃 속에 갇힌 아이는 문을 열고 도망갈 수 없게 되어, 불쌍하게도 얼어 죽게 된다. 특히 더운 여름날에는 냉장고의 시원함에 끌린 아이들이 들어가서 죽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엄마가 밥먹듯이 해주던 말이 혼자서 냉장고 근처에 가지 말라는 거였어요. 그건 내가 중학생이 될 때까지 계속됐는데 사이다나 아이스크림 꺼내먹으려고 냉장고에 기웃거리자면 어김 없었죠. 엄마는 내가 문을 열고 멍청하게 서있는다고, 그러면 전기세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고 핑계를 댔는데 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 말은 믿지 않았어요. 엄마도 간장병을 찾는다고 5분씩 문을 열어놓기가 일쑤였거든요. 또 엄마는 자기가 보는 앞에서는 내가 아무리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해도 뭐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그 얘기는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눈치 챌 수 밖에 없죠.
제가 혹을 달고 나타날 줄은 몰랐을 거예요. 저도 그애가 그런 드라마틱한 표정을 짓는 줄 몰랐고요. 내색하지 않으려고 필사적이었지만 삐진 티가 역력했죠. 제 동생도 그정도는 알 수 있었어요. "저 형 삐졌어?"하고 계속 물어보는게 얼마나 짜증나던지. 하지만 그 쫑알거리는 입도 그 애네 집 햄스터한테 정신이 팔리면서 막혔죠. 정신없이 들여다 보는 꼴이 집에 가서 대판 조르게 생겼더라고요. 그 틈에 그 애는 옆에 슬쩍 오더니 이러는 거에요.
나는 이상한 예감을 느끼면서 방 밖을 쳐다봤어요. 달라질 만한건 당연히 없었죠. 우리는 줄곧 그 애 방에 있었으니까. 그런데도 찜찜한 이물감 같은게 공기 속을 날아 다니고 있었어요. 방에서 나와봤죠. 마찬가지였어요. 거실이 보이고, 그 옆에는 주방이... 그런데 거기에 있어야 할 사람이 보이지 않았죠. 평소라면 화장실에 갔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 거에요. 그 애는 장이 약했으니까. 그런데 하필이면, 거기서 그 냉장고가 딱 마주 보이더군요. 그때 이미 양문으로 벌어지는 커다란 냉장고가 유행하고 있었어요. 우리 집도 그런걸 썼죠. 그런데 그 애 집의 냉장고는 위 아래로 열리는 탱크처럼 생겼었어요. 꽃무늬도 없고 와인 컬러도 안 들어간 회색 물탱크처럼 냉장고.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 건 결국 햄스터는 사주지 않은 것과, 그 애를 다시는 보지 못했다는 거에요.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길에서도. 그 애가 잘 다니던 어디에도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죠. 걔네 부모님들은 필사적으로 찾아다녔지만 소용없는 일이었죠. 나는 차라리 나타나지 않는게 나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만약 돌아온다면... 대체 어디에 있었던 걸까요? 무엇을 하다 온 걸까요? 그 애가 원래 살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런건 물어볼 일이 없는 편이 나았죠.
- 원피스/832화 . . . . 9회 일치
* 학이 쓰러져서 추격할 수 없게 된다 창을 던진다.
* 나미일행은 재빨리 피하는데 하필이면 거인 "우누"의 뒤통수에 꽂힌다.
* 루피는 상디는 어쩔 거냐고 하지만 나미는 그것도 믿을 수 없다고 한다.
* 한편 홀 케이크 아일랜드 뒷편의 호수.
* 애프리콧 호수에는 제르마66 산하의 선박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 유일무이한 영토가 없는 나라. 수십척의 배가 영토를 대신하며 이것들이 집결해서 왕국의 모습이 된다.
* 상디는 이런 "재수없는 장식"이라고 말하며 마구 까는데 레이쥬는 오히려 "아버지의 꿈은 다시 노스 블루를 제압하는 것이고 남자가 힘과 명성을 추구하는게 뭐가 어떻냐"고 대답한다.
* 제르마 왕국의 국왕이자 제르마66의 총수 "빈스모크 저지"
* 저지가 "꽤 강하다"고 하는걸 보면 제르마66 중 꽤 상위의 실력자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은혼/582화 . . . . 9회 일치
* 우미보즈는 곧 [[코우카]]를 구할 수 있다며 자신이 가져온 걸 봐달라고 한다.
* 우미보즈를 넘어설 수 없었던 카무이는 조용히 사라진다.
attachment:승부수.png
* 우미보즈는 코우카를 생각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무기를 내려놓고 우츠로의 돌격을 허용한다.
* 용맥의 불사신들은 별과 함께 태어나 그 별의 아르타나만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체내의 아르타나가 다하면 사라지고 만다. 비록 황안은 이미 죽음의 별이라 아주 적은 결정석만을 구할 수 있었고, 이것 조차 잠시 생명을 연장하는 정도 밖엔 되지 않았다.
* 우츠로는 "당신이 내 심장을 부수는 것과 내가 당신을 양단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빠를 것 같냐"고 반문하는데
* 용맥의 불사신들을 죽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 정말로 우츠로가 죽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편. 하지만 치명상을 입고 적어도 [[사카타 긴토키]]가 죽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고 평가한다.
- 은혼/589화 . . . . 9회 일치
* 가구라에게만은 더이상 질 수 없다고 말하는 카무이.
* "혼자 돼서도 계속 어머니 곁에 있었고 뿔뿔히 흩어진 가족과 같이 싸우고 했던 여동생"에게 질 수는 없다고 중얼거린다.
* "더이상 오빠로서 지고 있을 수는 없잖아."
* 가구라는 이미 승부는 났다며, "오빠의 주먹"으로는 "여동생"을 쓰러 뜨릴 수 없다고 말한다.
* "여동생의 손은 뿌리칠 수 없다 해."
* 이제는 "지구"에 갈 수 있겠다고 말하며 눈을 감는다.
* 어떻게 해도 떨쳐낼 수 없는, "마미의, 우리들의 가족"
|| 더이상 오빠로서 지고 있을 수는 없잖아. ||
* 너무 이미지가 달라서 코우카인 줄 알았던 독자가 부지기수.
- 은혼/591화 . . . . 9회 일치
* 쇼요는 나름의 방비를 해놓고 잠을 청하는데 오보로는 아무리 그라도 자신까지 데리고 도망칠 수 있을리 없다고 생각한다.
* 오보로는 나락이 회수해 다시 암살자로 살게 했지만, 그는 그 안에서 조직이 쇼요에게 신경쓰지 못하게 공작을 펼쳤다.
* 오보로는 설사 곁에 있을 수는 없더라도 그의 가르침을 지킬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이 지위까지 올라간다.
* 그를 붙잡도록 지시했지만 그렇게 해서 스승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것.
* "네 덕분에 나는 그 아이들과 만날 수 있었다. 네 덕분에 나는 요시다 쇼요가 될 수 있었다. 고맙다 그리고 미안했다. 될 수 있으면 만나게 해주고 싶었다. 그 아이들과... 내 자랑스러운 첫 제자를."
- 일곱개의 대죄/180화 . . . . 9회 일치
* 실수연발에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지만 귀여운 외모와 상냥함으로 손님들을 휘어잡는다.
* 엘리자베스는 고르기우스에게 손수 만든 특제 스프를 데접하는데
* 고르기우스는 경계하며 그럼 왜 구했냐고, "설마 적이라도 괴로워하는 사람을 두고 볼수는 없다 같은 이유는 아니겠죠?"라고 묻는다.
*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라면 그렇게 했을 거라고 말하는데 고르기우스는 "살아봤자 할 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다"고 부정한다.
*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살아만 있으면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것도 고통을 나누는 것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 "멜리오다스님 당신을... 누구보다 제가 당신없는 세계를 사는건 견딜 수가 없어요."
* 호크는 혼자 술집을 청소하다 수상한 발소리를 듣는다.
* 하지만 눈을 뜨지 않고 있는건 어떤 이유가 있을 듯. 특수한 마법에 걸려 있을 수도 있다.
- 일곱개의 대죄/183화 . . . . 9회 일치
* 연옥의 목소리는 멜리오다스라도 "경신"과 "자애"의 계금에는 어쩔 수 없었다고 비웃는다.
* 일곱개의 대죄와 리오네스 왕국의 성기사들은 십계의 공세에 대항해 최선을 다하지만 검을 들 수조차 없게 된다.
* 연옥의 목소리는 멜리오다스의 처지를 비웃으며 아무리 그라도 "경신"과 "자애"의 계금에는 어쩔 수 없었다고 조롱한다.
* 그런 멜리오다스라도 지금 정도로 힘을 되찾을 수 있었던건 자기 덕이라고 말한다.
* 할 수 있으면 해보라며 그림자에 달려드는 멜리오다스.
* 길선더는 이런 와중에도 멜리오다스의 원수를 갚겠다고 이를 갈지만 역부족.
* 그때 십계 중 한 명이 "내 앞에서 누구라도 증오를 품은 자는 남을 상처 입힐 수 없다."고 말한다.
* 에스타롯사가 리벤지 카운터를 막을 수 있었던 것도 계금의 힘으로 보이는데 자애의 계금은 "증오하는 자가 누구를 상처입힐 수 없는 힘"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439화 . . . . 9회 일치
츠보미는 수상한 행보를 거듭하고 있고 미나모토와 사카키는 어딘지도 모를 오지로 내쫓긴다.
* 지하로 갔던 마기는 비밀오의 '''수직 롤 스크류'''를 써서 최심부까지 진입할 수 있었다.
* 마기 본인은 자각 없이 그저 "강력한 보안에 막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만 기억하고 있다.
* 하지만 미나모토는 이곳을 알아보고 "출세는 물 건너가고 퇴직을 앞둔 사람들만 온다는 전설의 부수 '모호츠쿠 관측소'"라고 소리친다.
* 츠보미가 블랙팬텀의 세뇌에 당한건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 됐다.
* 마기도 이미 세뇌 당해서 판도라 내부까지 마수가 뻗힐 수 있다.
* 마기가 남들 앞에선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필살기를 공개했다. 확실히 탄소섬유로 만든 드릴은 강력하겠지만 꼬라지가 저래서야...
- 토리코/373화 . . . . 9회 일치
* 최초의 대륙은 수십억년의 분화를 통해 지금의 형태가 되었고 각 풀코스도 각기 대륙으로 흩어졌다.
*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먹는 것으로 대륙의 기원, 에리어 0에 가까워질 수 있으며 그 근원에 있는 것이 아카시아의 전채 센터.
* 그런데 정작 GOD가 에리어0이 아닌 "머나먼 땅"이라는 어떤 곳으로 이들을 이끌고 간다면, 자신들은 식욕의 노예가 되어 벗어날 수 없을 거라고 한다.
* 그런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정체불명의 거대괴수가 나타난다.
* 아폴로는 그것들이 "구르메 메테리얼"이란 특수한 소재로 되어 있다고 알려준다.--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 제우스는 그의 강한 식운을 알아보고 텟페이는 머리가 하얗게 될 정도로 두려움에 떨던 그가 일류 셰프의 눈빛을 내는 걸 보고 "너의 용기는 내 힘으로 대신할 수 없겠다"며 GOD에게 데라다 주겠다고 한다.
* 이 세포 분열의 힘을 마스터한 자는 밖에서 보면 마치 시간이 정지된 공간을 형성할 수 있는데 백채널이 그것이다.
* 하지만 거기에도 세포의 능력에 따른 차이가 있어서, 네오는 바깥시간으로 단 1초가 그 안에서는 한 달에 달하는 백채널을 만들 수 있다.
* 그가 언급한 "머나먼 땅"은 죠아와 아카시아가 가려고 하는 곳으로 어쩌면 풀코스를 먹은 이후에 갈 수 있는 곳일지도 모른다.
- 토리코/379화 . . . . 9회 일치
* 죠아는 식운의 힘으로 공격을 피하고 있는데, 그에 대항하는 스타준도 비장의 수가 있었다.
* 이것이 지금가지 스타준이 믿을 수 없는 스피드를 보여주었던 원리다.
* 텟페이는 그 식물은 아톰의 모든 양분을 흡수해 꽃이 필 때까지 자랄 것이고, 그대로 두면 지구마저 위험한 물건이라고 한다.
* 그러나 두 마리의 구르메 세포 악마를 꺼내놓은 탓에 극도로 지쳤지만 GOD에 의해 식욕이 자극되어 어떻게든 도착할 수 있었다.
* 그와 격전을 치른 맹수들도 상당히 타격을 입었지만 건재. 네오의 몸이 소멸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아카시아의 죽음을 의심하지 않는다.
* 네오는 훨씬 강한 모습으로 되살아나 맹수들을 일소하고 스카이디어의 백채널까지 벗어난다.
* 그 말대로 아카시아는 네오의 압도적인 적응력과 끝없는 진화를 설명하며 "수천, 수만년이 걸릴 진화를 시간을 가속하는 백채널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 토리코/381화 . . . . 9회 일치
* 실패해서 둘 다 네오에게 먹힐 경우 둘 모두 부활할 수 없지만 센터라도 자신이 죽여놓으면 부활해 임무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
* 블루 니트로 페어는 드디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생각에 몸을 떨며 블루 니트로 센터에게 다음 작업을 준비시킨다.
* 페어는 이것이 "보험"이라고 설명한다. 만약 둘 다 네오에게 죽게 되면 그대로 끝장이지만, 센터라도 자기 손에 죽으면 나중에 부활할 수 있기 때문.
* 그러나 죠아의 "구르메 식운" 앞에서는 제 3의 눈도 속수무책. 계속 공격을 허용한다.
* 그러나 스타준은 동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보스는 어떤 능력이든 복사할 수 있다"고 호언하는데.
* 블루 니트로 페어는 전부터 아카시아와 뭔가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있었는데, 센터를 죽이긴 했지만 임무를 계속하기 위해 그런 걸 보면 통수 치는건 아닌 듯.
* 정작 아카시아가 블루 니트로들을 통수칠 가능성은 높다.
* 아카시아가 팔왕을 벌레취급한 게 납득이 가는 수준.
- 하이큐/210화 . . . . 9회 일치
* 시라토리자와 학원에서는 와시죠 감독이 "평소엔 적이지만 여기서는 아니다."라며 선수들에게 서로 훔칠 수 있는 것은 훔치며 서로 키우도록 하라는 훈시를 내린다.
* 초청된 선수들은 대인패스 훈련부터 시작하고 히나타는 시라토리자와의 볼보이들하고 통성명한다.
* 시라토리자와 볼보이들은 소집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서 "우리하곤 스타트 지점이 다르다"고 부러워한다.
* 그런데 흘러나온 공이 다른 볼보이를 맞고 코트로 굴러가는데, 스파이크를 마친 선수가 밟을 뻔 한걸 간신히 잡는다.
* 그냥 돌려보내면 될 일인데 굳이 남긴데다 사실 작은 선수에겐 관심도 없는 사람이기 때문.
* 카게야마는 정렬한 선수들 사이에서 히나타보다 약간 큰 선수를 발견하는데 그리 유명한 선수는 아닌 모양.
- 가상 메모리 . . . . 8회 일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에서 가상 메모리 운용의 필요성은, [[GUI]] OS로 전환하고 [[멀티 태스킹]]이 보편화되면서 나타났다. 멀티 태스킹 기능은 다수의 어플리케이션을 하나의 OS에서 돌릴 수 있게 했으나, 프로그램을 마구 올리다가는 [[램]]이 [[으앙 죽음]] 수준으로 심각하게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OS차원에서 고도의 메모리 관리가 필요해졌기 때문에 제시되었다.
가상 메모리 기능이 없는 OS는 메인 메모리를 그대로 물리적 어드레스에 따라서 액세스(읽고 쓰기)를 지원한다. 그래서 실제 존재하는 메모리 이상의 프로그램은 절대로 돌릴 수 없다. 실제로 DOS에서 메모리가 모자라면 일단 프로그램이 안 올라간다. 게다가 이게 좀 [[복불복]]스러워서 최악의 경우는 프로그램이 돌아가는데 잠깐 실행되다가 OS자체가 다운된다.
윈도우즈는 어쩔 수 없이 그림판과 계산기만 메인 메모리에 올려놓고, 메모장은 가상 메모리로 내려보낸다. 얼마 있으니 계산기도 안쓰게 되서 가상 메모리로 내린다. 1시간 쯤 그림을 그리다가 다시 메모장을 켜고 그림판을 작업 표시줄에 내려놓으면 메모장이 메인 메모리에 올라오고, 그림판은 가상 메모리 영역으로 내려간다. --현실에서는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예시지만 간단하게 받아들이자.--
문제는 가상 메모리가 되어줘야 하는 하드 디스크는 램보다 훨씬 느리다는 것이다. 하드 디스크는 용량으로는 가상의 메모리가 되어줄 수 있지만, 억세스 속도는 램보다 훨씬 느리다.
이래서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여 많은 용량의 메모리를 교체할 때는 [[하드 디스크]]와 [[램]]의 억세스 속도 차이 때문에 엄청난 [[랙]](…)이 발생하여, ‘일단 돌릴 수는 있지만 체감 스피드는 좆망’이 되버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1화 . . . . 8회 일치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161화. '''우마루와 실내수영장'''
* 더위를 피해 실핀네 "전세수영장"에 놀러간 우마루(UMR모드)
* 우마루가 수영장에 가고 싶다고 말하는데 실핀이 "그럼 가자"고 말한다.
* 그렇게 해서 가게 된 실핀네의 전세 수영장.
* 마침 실핀의 어머니도 수영을 즐기고 있다.
* 우마루는 이런 커다란 수영장을 둘이서만 써도 되는 걸까, 하고 죄책감을 느낄 정도.
* 그때 어머니가 점프대에서 다이빙을 하는데, 수면에 뛰어드는 소리가 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실력.
* 이후 또 50m 레이스를 하며 즐겁게 수영한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무기 . . . . 8회 일치
투척무기를 제외한 원거리 무기는 무언가를 쏠수록 스킬이 오른다. 스킬은 낮음(Poor)-갱스터(Gangster)-히트맨(Hitman) 순으로 오르며 스킬이 올라갈수록 사정거리나 재장전 속도 같은게 늘어난다.
상대방 등 뒤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상태로 왼쪽 버튼을 눌러주면 상대를 한방에 보낼 수 있다.
갱 전쟁 한번 뛰면 엄청난 총알을 얻을 수 있다. 아, 물론 네가 살아남아야 얻는거다.
* 수류탄
던져서 붙일 수 있는 폭탄. 던지고 나서 격발기로 폭파시켜야 한다.
로스 산토스 각지에 있는 경쟁 갱단의 태그를 덧칠하는 용도. 사용하는걸 경찰에게 걸리면 수배레벨이 붙는다.
스크린샷을 찍을 때 사용되는 무기. 증거를 수집하거나 산 피에로 각지의 스냅샷을 찍는데 쓴다. 다른 무기와 달리 "발사"해도 경찰이 신경쓰지 않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3화 . . . . 8회 일치
* 신도라는 학생은 올해 이어진 웅영고의 트러블에 대해 위로하며 A반 학생들과 하나하나 악수를 나눈다.
* 바쿠고 카즈키에게도 악수를 청하는데 그는 "말이랑 면상이란 안 맞는다"며 손을 쳐낸다.
* 학생들이 임시면허를 받는다는건 그 격류 속에 휘말린다는 것이고, 그 "스피드"에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
* 패널은 "타깃"이며 수험자는 타깃을 "눈에 보이도록 노출된 곳에" 세 개 붙여야 한다.
* 3개가 발광된 수험자는 탈락. 그리고 3개째 공을 맞춘 사람이 쓰러뜨린 것으로 간주하며 최소 2명을 쓰러뜨린 자만 다음 시험에 진출한다.
* 웅영고 입학 시험과 비슷하지만 대인전이란 점에서 전혀 다르며 다른 사람이 공략하던 수험자의 세 번째 타깃만 스틸하는 책략을 권장하는 룰.
* 수험 시작에 앞서 시험장이 "전개"된다.
* 작은 도시처럼 갖춰진 드넓은 필드다.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형이 준비돼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5화 . . . . 8회 일치
* 경찰 수뇌부에서는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 시가라키 토무라는 프로파일링에 따르면 "아이의 발작"같은 상태. 그의 범죄는 갈 수록 정교하고 복잡해졌으며 "세간에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로 발전했다.
* 간부는 연합은 실패할 때마다 세력을 늘리고 있다며 어떻게 이렇게 딱딱 들어맞게 세력 확대의 여지를 남길 수 있는지 의문시한다.
* 이제 올마이트는 그를 빌런으로 볼 수 없는데다, 어쨌든 시라가키는 빌런. 수색은 자신과 츠카우치가 맡겠다고 한다.
* 그리고 웅영고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하는데, 비록 평화의 상징으로 있을 순 없다 하더라도 "올마이트는 아직 살아있다"고 말한다.
* 그리고 미도리야에게 정식으로 "은퇴다. 정상적으로 싸울 수 있는 몸이 아니다."고 고백한다.
* 이젠 머슬폼을 유지할 수도 없는데다 가볍게 움직여도 각혈을 할 정도.
- 단종 . . . . 8회 일치
문종의 적장자로, 조선 왕조 최초로 원손-세손-세자-왕이 된 '''가장 완벽한 정통성을 타고난 왕'''이다. 그러나 문종이 너무 일찍 서거한데다 문종이 일찌기 중전을 들이지 않았던 탓에 수렴청정과 같은 왕권 수호책을 펼치기 힘든 등의 약점을 지니고 있었고, 이로 인해 수양대군(훗날의 세조)을 위시한 장성한 숙부들의 정치적 위협에 노출되어 있었다. 세종도 일찌기 이러한 우려를 하고는 있었으나, 형제들과 다투며 보위에 오른 태종과 자신의 선례를 의식했는지 과감하게 이들의 힘을 거세하지 못하고 다만 [[김종서]]와 [[황보인]] 등의 원로 대신들에게 단종을 보필해줄 것을 부탁하는 소극적인 방법을 택한다.
그러나 즉위한 이듬해에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켜 김종서와 황보인, [[안평대군]] 등을 비롯한 정치적 반대파들을 숙청하고 실권을 잡으면서 사실상 허수아비 신세가 되었고, 그 후 금성대군과 손잡고 수양대군을 견제하려다 실패하고 나머지 친위세력이 모조리 거세된 뒤 이 일을 빌미삼은 수양대군 일파의 압력에 밀려 결국 즉위 3년만에 수양대군에게 양위하고 상왕으로 밀려난다.
- 마기/302화 . . . . 8회 일치
* 알리바바와 황제국의 일원들은 파르테비아 황제로부터 "허가할 수 없다"는 성의없는 답변서를 받는다.
* 어떤 지도자도 차마 국민들이 두려우하는 일을 억지로 진행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 이미 황제국은 내수로 소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식량을 생산하고 있었고 팔 곳이 없어진 이상 국가는 붕괴할 수 밖에 없다.
* 자신은 국제동맹의 이사로서 황제국의 국가적 위기는 도울 수 있지만, 황제국 상회의 일을 도울 수는 없다며 공사를 구분한다.
* 왜 갑자기 저런 공포가 퍼졌는지 알 수 없다는 말이 나온다.
- 마기/307화 . . . . 8회 일치
* 이것이 섬채로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은 알라딘의 힘으로 타케루가 매우 고마워한다.
* 특히 알라딘은 마더 드래곤 본인에게서 마법을 전수받았다.
* 솔로몬이 다윗을 죽인 것처럼 신드바드란 자를 죽일 수 있겠냐고 묻는다.
* 그런 임금이 함께 할 때 모두 함께 나아가는 세상이 될 수 있을 거라 믿는것이다.
* 나나우미는 신드바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칠해의 패왕"이란 이름이 "겹친다"고 화를 내는데, 나나우미는 칠해를 훈독한 이름이다. 이 경우 보통은 나나미라고 읽는지라 좀 특수한 케이스.
* 알라딘은 마더 드래곤의 수업을 받은 이후에도 쥬다르 수준의 전송마법진은 구사하지 못하는 듯.
* 전공이 다른 탓이겠지만, 쥬다르의 전송마법진 실력이 뛰어나다는걸 알 수 있다.
- 마기/316화 . . . . 8회 일치
* 하지만 목소리는 끈질기게 유혹한다. 그와 신드바드는 "똑같고" 그 자신도 알마트란에선 유일하게 운명을 볼 수 있는 "특이점"이었다고 말한다.
* 그래도 다윗은 그를 설득하려고 안간힘 쓴다. 오로지 그만이 세상을 파멸에서 구할 수 있으며 솔로몬의 지혜 말고 "다른 열쇠"도 있다고 하는데.
* 아르바는 다윗에게 의존하는건 싫지만 "그분"과 만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며 협력을 요청한다.
* 어차피 아르바가 이기지 못했다면 자신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라고.
* 그것은 특별한 능력이 아니고 특수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 그는 알라딘 일행의 의견을 수용한 것처럼 행동하며 2년 전의 우호관계를 재구축하는 것처럼 보였다. 알리바바의 결혼도 축하해준다.
* 신드바드의 독선은 다윗의 충동질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 마블 퍼즐퀘스트/1성 . . . . 8회 일치
레벨 2: 빨간색 타일도 지정할 수 있게 된다.
레벨 3: 노란색 타일도 지정할 수 있게 된다.
레벨 4: 파란색과 녹색 타일도 지정할수 있게 된다.
레벨 5: 검은색과 보호타일도 지정할수 있게 된다.
{{{{color:#00AA00}중단할수 없는 공격}}}
참고 : 공격타일은 생성시 적의 함정타일을 덧씌워 파괴할수 있다.
'''복수 임무'''
적의 특수 타일 1개를 크리티컬 타일로 만들고, 31피해를 입힌다.
- 블랙 클로버/61화 . . . . 8회 일치
* 아스타가 그 춤을 칭찬하는데 자신을 키아토라 밝히며 "장차 왕국을 매료시키는 무용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힌다.--참 뜬금없다--
* 아스타는 "나도 마법제가 된다는 꿈을 위해 질 수 없다"고 응수한다.
* 챠미가 백야의 마안의 마도사도 순식간에 리타이어 시켰던걸 생각하면, 챠미를 쓰러뜨린 해저의 마도사는 굉장히 수준이 높다.--더러운 수면기--
* 키아토는 무용수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카호노와 연관이 있어 보인다.
* 예상대로 노엘의 적은 카호노. 해저신전에는 간단히 지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수단이 있을지 모른다.
- 블랙 클로버/70화 . . . . 8회 일치
* 바네사의 실 마법과 핀랄의 공간마법, 그리고 아스타의 반마법의 콤비네이션으로 절망의 베토를 수세로 몰아간다.
* 베토는 현재 자신을 쓰러뜨릴 유일한 수단이 아스타의 반마법 검이라 본다.
* 베토를 직접 속박하거나 공격하기는 역부족이지만 실에서 마력이 거의 감지되지 않고, 그 실로 아스타를 보조해서 움직임을 읽을 수가 없다.
* 베토는 따로따로 였으면 쓰레기였을 녀석들이 모여서 자기와 싸울 수 있게 됐다며 "구역질이 난다"고 폭언한다.
* 베토는 굉장한 집중력이나 평하면서도 어차피 한계에 가깝다며, 누구하나만 실수해도 끝이고 곧 마력도 바닥날 텐데 언제까지 할 수 있겠냐고 도발한다.
* 그러나 바네사와 핀랄은 자신들을 철썩같이 믿고 있는 아스타를 절대로 배신할 수 없으니 최선을 다해 보조한다.
* 핀랄은 사용하는 마법의 수준 때문에 명문가 자재로 예상되었는데 결국 맞았다.
- 블랙 클로버/74화 . . . . 8회 일치
* 야미 스케히로는 챠미 퍼밋슨, 아스타를 데리고 구속한 포로를 인계하고, 마법제에게 보고할 겸 수도로 향한다.
* 야미는 마법제에게 보고와 포로 인계를 위해 챠미를 데리고 수도로 향한다.
* 수도에 도착하자 핀랄은 필요가 없는지 "돌아가기 전까지 적당히 놀아라"라고 방치해 버린다. 어쨌든 여자들하고 놀 핑계가 생긴 핀랄은 신나서 사라진다.
* 보고를 접수한 마법제.
* 야미는 해저신전에서 입수한 마석을 넘긴다.
* 마석을 수령한 마법제는 검은 폭우의 노고를 치하하고 해안에서 백야의 마안과 격돌해 순직한 마법기사단을 애도한다.
* 어쨌든 그의 자질을 알아봤던 마법제는 이렇듯 훌륭하게 기사단장 직을 수행하는 야미를 보며 감격한다.
* 아스타는 흥분한 나머지 싸인을 받을 수 없겠냐고 했다가 면상에 야미의 싸인을 받을 위기에 처한다.
- 블리치/698화 . . . . 8회 일치
* 다시 무간에 수감돼 있던 아이젠은 유하바하의 마지막 힘이 사라졌다고 중얼거린다.
* 루키아는 벌써 호정 13대 수습이 됐다며 자랑하며 아이에게 어서 들어오라고 손짓하는데, 거기엔 아무도 없다.
* 무간에 수감되어 있는 아이젠 소스케는 유하바하의 마지막 힘이 소멸함을 감지한다.
* 사람은 그저 살아가기만 하는 것도 할 수 있지만 그건 공포를 물리치고 걸어가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 아바라이 이치카. 루키아와 렌지의 딸이며 사신 수습이다.
* 사신이고 명문가의 자손인 이치카는 사신 견습인데 평범한 인간의 자식인 카즈이는 이미 사신이다.--금수저를 뛰어넘은 금수저--
* 원래 인간에게 가볍게 신분을 밝히는건 금지였을 텐데, 왠지 카즈이에게 사신이라고 발설해버린다.--금수저라 괜찮습니다--
- 영창대군 . . . . 8회 일치
조령(鳥嶺) 길목에서 도적이 행상인을 죽이고 은자(銀子) 수백 냥을 탈취한 사건이 일어났으며, 그 수괴인 서얼(庶孽) 박응서(朴應犀) 등이 체포되었다. 박응서는 자신들이 단순한 도적이 아니라 자금을 모아 무사들과 결탁하여 반란을 하려 했다고 자백하였으며, 이 사건에 연흥부원군 김제남과 영창대군 이의가 연루되어 있다는 주장까지 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게 된다.
>대군이 죽을 때의 나이가 9세였다. 정항이 강화 부사로 도임한 뒤에 대군에게 양식을 주지 않았고, 주는 밥에는 모래와 흙을 섞어 주어서 목에 넘어갈 수 없도록 하였다. 읍 안의 한 작은 관리로서 영창 대군의 위리(圍籬)를 수직한 자가 있었는데 불쌍히 여겨 몰래 밥을 품고 가서 먹였는데 정항이 그것을 알고는 곤장을 쳐서 내쫓았다. 그러므로 대군이 이때부터 밥을 얻어 먹지 못하여 기력이 다하여 죽었다.
>“금계군(錦溪君) 박동량(朴東亮)은 계축년에 대질 심문할 적에 말을 만든 것이 망령되이 착오되어 감히 말해서는 안 되는 일까지 인용하여 흉도(兇徒)가 구실삼을 거리를 제공하였으니, 그 죄를 징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관작을 삭탈하고 문외에 출송할 것을 명하소서. 정항(鄭沆)은 강화 부사(江華府使)로서 영창 대군(永昌大君)을 핍살(逼殺)하였고, 이정표(李廷彪)는 교동 별장(喬桐別將)으로서 임해군(臨海君)을 핍살하였으므로 여정이 분노하는 것이 극에 달했습니다. 관작을 추탈하소서. 그리고 두 사람의 여러 아들들은 모두 정배함으로써 악을 징계하는 터전으로 삼으소서.”
>>“일에는 선후가 있고 율에는 경중이 있습니다. 지금 이이첨의 심복들을 모두 죄주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정항(鄭沆)과 이정표(李廷彪)를 죄주도록 청한 것은, 진실로 왕자 두 분의 죽음이야말로 천하에 다시 없이 원통하고 동시에 당시 핍살(逼殺)했던 흔적이 사람의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어 당사자가 이미 죽었다고 해서 그냥 덮어 둘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제 성상의 비답을 받들건대 ‘살아 있는 자는 가볍게 처리하고 죽은 자에게는 가혹하게 대한다.’는 하교가 있으셨습니다. 신들이 일을 논하면서 잘못한 죄를 면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니, 신들의 직을 파척하소서.”
>“정언 이후선(李厚先)은 그 위인의 용렬함이야 말할 것도 없고 그의 조부 이정표(李廷彪)는 일찍이 혼조(昏朝) 때 강화 별장(江華別將)으로 있으면서 부사(府使) 정항(鄭沆)과 함께 악행을 저질러 영창 대군(永昌大君)을 혹독하게 죽였으므로 이제까지도 그 일을 말하는 자는 목이 메이니, 이는 참으로 온 나라 사람이 다 가슴아파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후선은 요행히 과거에 급제하여 함부로 벼슬길에 들어섰으며 이제는 요직에 있는 자에게 빌붙어 분수넘게 미원(微垣)의 관원이 되었으므로 물의가 떠들썩하게 일어나 욕을 하지 않은 이가 없습니다. 이후선을 사판에서 삭제하소서.”
그렇다고 인조가 순순히 어리고 세력도 없는 영창대군에게 왕위를 넘겨줄 사람도 아니고, 인조 역시 선조, 광해군처럼 권력에 대한 집착이 강한 인간이다. --그러니까 쿠데타 했지.--[* 인조가 쿠데타에 가담한 데에는, 동생인 능창군이 도참 때문에 사사당하여 본인 또한 생명의 위협을 겪고 있던 부분도 한몫했다.] 인조는 '죽은 영창대군'을 광해군의 잔혹함과 패륜성을 강조하는 프로파간다로서 편리하게 이용해 먹을 수 있지만, 정통성이 부족한 인조에게 강력한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영창대군'은 매우 귀찮은 애물단지에 불과하다. 거기에다 인조 시기의 대신들 간의 권력 다툼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정국 불안을 증대시킬 우려 또한 높았다. (예를 들어 이괄의 난 때, 이괄이 흥안군 따위가 아닌 영창대군을 옹립하기라도 했다면...)
- 유니콘남 . . . . 8회 일치
유니콘계 남자란, 고학력, 고수익, 높은 사회적 신분, 잘생긴 얼굴, 좋은 성격과 신사적인 태도를 모두 갖춘 '''완벽한 남자'''를 뜻하는 말이다. 그 반면에 존재하지 않을 법한 남자이기 때문에, 오직 순수하고 아름다운 처녀만이 만날 수 있다.
이 글에 대한 일본 넷 상(주로 트위터)의 반응은 그냥 '그런 것도 있냐? 웃기네' 수준이었다.
이 스레드는 레스수 253개 로 끊긴데다가, 대부분 별 내용도 없는 처녀드립 수준의 기입이고, 정작 방송 내용과 관련된 기입은 전혀 없다. 이 스레드 만으로는 유니콘 계 남자가 처녀만 허용하는 처녀 광신자를 뜻한다는 증명을 하기 어렵다.
이 스레드 도중에 붙여진 이 그림이 유니콘 계 남자의 설명으로 자주 이용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그림은 잘 보면 그냥 '''유니콘'''에 대한 설명이지 '''유니콘계 남자'''에 대한 설명이 아니다. 이 그림 주변의 기사가 짤려 있고 출처도 명확하지 않아서 잘 알 수 없지만, 유니콘 계 남자의 의미를 증명하는 그림으로 보기는 어렵다.
- 절대가련 칠드런/451화 . . . . 8회 일치
* 마기는 효부가 말하는 미래는 충분히 바꿀 수 있고 조직을 효부가 이끌라고 말한다.
* 효부는 "도와주겠다"라고 했다고 정정해주고 자신은 그들의 부모가 돼줄 수 없다고 말한다.
* 하지만 마기는 수긍하지 않고 "그런게 돼 달라고 한 적 없고 아무튼 가족인거 아니냐"고 항변한다.
* 마기 일행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지만 자신은 망령이기에 함께 싸우고 피 흘릴 수 없고, 지금 자신은 "효부 쿄스케라 불렸던 젊은이의 잔상"에 지나지 않는다며 거리를 둔다.
* 한편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호를 기웃거리는 수상한 인부들.
* 사실 이들은 "어떤 기관"에 매수된 첩자들이었다.
* '여왕'(카오루)에게 애착을 보이는 효부의 모습을 보고 마기가 섭섭함을 내비치는데, 이 부분이 레어메탈에게 노려져 세뇌당했을 수 있다.
* 농담처럼 지나쳤지만, 배 이름을 정하는 장면에서 '타임 패러독스'가 언급된 것이 일종의 복선일 수 있다.
- 창작:Project NA . . . . 8회 일치
> * 되도록이면 필수 사항이라던지 제한 사항 같은 자칫 족쇄가 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적게하고 싶습니다.
일명 '함장'이라고 불린다. 혹자는 수많은 해전을 거쳐온 영웅이자 수많은 탐험가들을 지원한 '바다의 전설' 따위로 부르기도 하지만, 매번 이런 영혼없는 찬양을 듣는 것이 지겨운 것인지 다 옛 일이라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눈치를 보인다.
* 특정 국가나 국가의 역사를 연상시키는 물건은 주의할 것. 단, 물건의 특성상 특정 시대를 지칭할 수 밖에 없다면 예외.
* 입수에 있어 도굴이나 상해 등의 범죄에 의해 입수된 물건 금지. 단, 제조/사용 목적 자체 때문에 필연적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무구류는 제외된다.
- 창작:좀비탈출/4-1 . . . . 8회 일치
내가 이렇게 결심할 수 있는 것은 작년 겨울에 뒷마당에 '''그걸''' 묻었기 때문이다. 항아리 말이다. 그렇다. 우리 집은 아직도 된장이니 고추장이니 김치 같은 것을 담가먹는 구식 집안이다. 서울에도 이런 집이 남아있다는게 놀랍지 않은가? 그걸 묻겠다고 콘크리트 바닥을 깨부술 땐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그 미친 짓이 날 살릴지도 모른다. 하! 하! 감사합니다 아버지.
기억이 맞다면 마당 한 켠 음지에 그런 독을 최소 다섯 개는 묻어놨다. 내가 들어가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컸고 각기 된장, 고추장, 쌀, 배추와 무 따위를 담았다. 그러니까, 놈들이 그걸 놔뒀다면, 굳이 열어서 침이라도 뱉어놓은게 아니라면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일 것이다. 그걸 가지고 올 수만 있다면.
유일한 문제는, 사실 많은 문제가 있겠지만 당장 생각 할 수 있는 한 가지는 거기가 '''음지'''라는 거다. 그건 내 연구상으로는 아주아주아주 위험한 지역이란 얘기다.
내가 자주보는 녀석 중엔 토트넘이 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녀석'''. 일주일이면 적어도 4,5일은 마당에서 볼 수 있다. 발이 느리고 둔한 녀석이니까 보이지 않을 때도 이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얘기겠지. 그래, 예를 들면 거실창문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 뒷마당.
옆집에라도 다녀오는 걸 수도 있지만,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두는게 안전하겠지. 적어도 토트넘은 뒷마당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준비는 끝났다. 준비래봐야 두꺼운 겨울 옷을 꺼내서 걸치고 바지는 세 개를 겹쳐 입는 정도의 가벼운 것이다. 누구라도 좀비떼 사이로 들어가라면 최소 이 정도는 갖춰 입겠지. 절대 내가 겁이 많아서가 아니야. 이 정도 갑옷(?)이면 어지간히 제대로 단단히 깨물리지 않는 이상은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제 무기다. 어느 녀석이 토트넘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을까?
- 창작:좀비탈출/5-1-1-1-1-2 . . . . 8회 일치
나는 오래간만에 샤워를 했다. 녀석들이 수도관을 파해치던 것과 그로인한 찝찝함은 잊어버렸다. 하긴 내 눈으로 아직 수도관은 멀쩡한걸 보긴 했으니까. 물론 그 밖에도 이 물이 어디에도 오는지, 그쪽은 안전하게 버티고 있는 건지 생각할 거리는 많았지만 피로와 의혹도 물줄기에 쓸려 보냈다.
쿵쿵거리는 소리에 대해서, 그 소리를 내는 녀석에 대해서 확인해야 마땅하겠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열기는 스스로가 놀랄 정도였고 가물거리는 시야 때문에 한 발짝 떼기에도 부담스러웠다. 몸을 일으키려고 하자 격렬한 구토감이 치고 올라왔다. 나는 이 증세를 몸살감기라고 생각하고 싶었지만, 불행하게도 기침이 나오지 않는다. 기침이 나오지 않는단 말이다.
간신히 거실로 나와서 햇볕을 받으니 약간은 증세가 나아지는 것 같다. 그러니까 눈도 뜰 수 없는 상태에서 눈은 떠지는 상태로 호전이다. 눈물 나게 좋은 징조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의심가는게 너무 많아서 모르겠다. 샤워를 한게 문제였을 수도 있다. 아니 그 물로 밥도 지어먹었으까 취식물에도 문제가 있었겠군. 그리고 녀석들이 활보했던 마당을 돌아 다니고 한 놈을 쓰러뜨리고 그 체액이 범벅돼서 돌아다녔으니까…… 아무튼 뭐든 하나만 걸렸어도 이렇게 될 수밖에 없겠군.
다시 정신이 가물가물하다. 평소라면 잠이 든다고 생각했을 거야. 하지만 제멋대로 움직이는 손발이 더 기민해지는걸 느낄 수 있다. 저렇게 휘저어대다간 내 얼굴도 때리겠는걸?
* '''죽은 사람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창작:좀비탈출/5-2 . . . . 8회 일치
돌아보지 않았지만 토트넘은 쫓아오고 있을 것이다. 담을 넘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보존되어 있다면 달리는 것도 가능할 테니까. 그러니까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귓가에 쟁쟁한 건 내 망상 때문이 아니다. 고개만 돌리면 목덜미로 뻗어오는 시커먼 손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 한 번 미사일 보단 작은 소리가 나고 숨가쁘게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문을 타고 전해져왔다. 이어서 또 한 번. '''쾅!''' 녀석의 녹아버린 뇌는 닫힌 문이란 것도 모르는 것인지 또 다시 '''쾅!''' '''쾅!''' 연달아 큰 소리가 났다. 나는 문에 달린 시건장치를 모조리 채우고 신발장을 끌어다 괴어 버렸다. 그렇게 하고나서도 흥분과 두려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뱃속은 누가 헝크어 놓은 것처럼 불편했고 정수리가 터져나갈 것처럼 열이 났다. 나는 겨우 쇼파에 웅크리고 '''쾅!''' 소리가 끊어질 때까지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될 때까진 잠도 들지 못한 채로.
식량이 떨어진지 벌써 일주일 째다. 결국 타협해서 수돗물을 마시게 됐지만 이것만 가지고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집안에 보이는 거울이란 거울은 다 깨뜨리거나 뒤로 돌려놓았다. 하루가 다르게 앙상해지는 내 몰골을 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다가 바지가 헐렁하게 벗겨져 버리는걸 보고 새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난 너무 쇄약해졌다. 머리로는 적외선 조사기로 녀석들을 지져가면서 팝콘처럼 튀겨버리는 장면을 떠올릴 수 있어도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다.
나는 길게 한숨을 쉬고, 나의 임종을 지켜보는 수십의 죽은 몸둥이를 바라보며 천천히 눈을 감았다.
* '''죽은 사람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 . . . . 8회 일치
내부에서 고갈된 자원은 외부에서 빌려오는 수밖에 없다.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어제의 모험이 나에게 지나친 개척자 정신을 부여했을 지도 모르겠다. 나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조금 경솔하게 또 한 번의 외출을 준비하고 있다. 분명 어제 확인한 사실만으로도 마당까지 나가는 것 정도는 위험할게 없다는걸 확인했지만 지금 내가 하려는 건 그 마당도 넘어가야 하는 일이다.
나서기 전에 확실한 무기가 하나도 없다는게 못내 아쉽다. 나는 궁여지책으로 아령을 다시 꺼냈다. 무게감 하나만큼은 쩔어주는 녀석이다. 그야 그럴 수밖에. 나는 못입게 된 티셔츠를 길게 찢어서 아령에 묶었다. 말하자면 임시 철퇴인 셈이다. 어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꼭 한 방에 죽여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 무거운 물건으로 쳐서 날려 보낼 수 있다면, 지가 죽지는 않는다 쳐도 어떻게 되겠는가? 접골이라도 해서 일어날 건가?
나는 한 발을 옮길 때마다 부정적인 전제를 깔며 움직였다.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상상하는 걸로 경계심을 다잡고 언제든 대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솔직히 바보같다는 것 안다. 누가 보면 클래식 시트콤 매니아인줄 알겠네. 와트니와 다르게 나는 시트콤에 빠질 기회가 없었다. 전기가 끝장난 이래 내게 주어진 오락거리라곤 초라한 소장도서 몇 권과 잠 밖에 없었다.
나는 양손으로 우습지도 않은 철퇴를 들고 언제든 휘두를 준비를 했다.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어쩌면"의 대책은 대개 이걸 휘두르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없어진다. 5kg에 불과한 아령이 생각보다 무겁다. 어쩌면이 '''역시나'''가 되었을 때 원없이 휘둘러 볼 수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녀석은 그늘 아래로 들어가서 담장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녀석들의 정오의 햇볕을 피한다는 가설은 분명 맞아떨어졌다. 토트넘 같은 놈은 어떻게 특이해서 돌아다닐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저런 식이겠지.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돌아가서 집안을 수색한다.]]
- 창작:좀비탈출/학교 . . . . 8회 일치
나 말고 살아있는 누군가를 본 것이 얼마만인가.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그가 손짓하는 대로 교문 쪽으로 자전거를 움직였다. 그 사람 역시 교문 앞으로 달려와서 좀비들이 나를 눈치채고 교문으로 들어오기 전에 교문을 살짝 열어서 자전거가 들어올 수 있을 만한 틈을 만들어주었다. 나는 쏜살같이 그 안으로 달려들어갔다.
우리 학교는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러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업을 중지하기는 커녕 야간자율학습도 그만두지 않았다. 이유는 교감이 "'''이럴 때일수록 더욱 면학에 전념해야 합니다! 6.25 때도 학교는 닫지 않았습니다!"'''라고 열광적으로 주장했기 때문이다.
사태가 심상치 않은걸 눈치챈 가족들은 등교하지 않거나, 등교를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등교하는 학생들이 전체 학생의 고작 1/10 정도 밖에 되지 않게 되었는데도 교감은 열성적이었다. 심지어 선생들 까지도 학교에서 빠져나가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았다. 교감은 "감독을 쉽게 하겠다."는 이유를 대며 마지막 야간자율학습 때는 딱 1개 교실에 등교한 모든 학생을 모아놓고 자신이 직접 감독을 했다.
그러다가 저녁 10시 쯤, 학교 바깥에서 비명소리가 막 들려왔다. 아마 사태가 겉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어,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좀비에게 습격당하는 것이 빈발하게 되었을 상황일 것이다. 교감은 얼굴이 새하얗게 되더니, 벌떡 일어서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학교에는 수십명 가량의 학생만 남겨졌는데, 이 지경이 되서도 야간자율학습에 보내는 부모를 둔 녀석들인 만큼 다들 조금 무기력한 데가 있어서 다음날 대낮이 되도록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걸 깨닫고 하나 둘 무단으로(?) 학교를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런 녀석들도 물론 돌아오지 않았다. 얘들도 아마 죽었을 것이다. 그런 공부벌레들이 이런 좀비가 우글거리는 거리를 헤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리가 없고, 돌아갔다고 해도 집은 이미 안전한 곳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남아 있던 녀석들 가운데 반 이상이 조용히 학교를 나가기를 선택한 다음, 아무도 돌아오지 않고 소식도 없자 나머지 녀석들도 나가는 것은 포기했다.
다만 민구는 애초에 나가기를 거부한 쪽이었다. 엄밀하게 말하면, 가끔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끔찍한 비명 소리를 듣고 겁이 나서 나갈 수 없었다고 한다. 다행히 학교 자체는 작년에 야자탈출에 신경질적이었던 교감의 지시로 담벼락이 2미터 가까운 높이의 콘크리트 블록담으로 개수되어 있어 되려 어지간한 주택 보다도 안전했다. 넓은 학교에 평소에도 음울하고 조용한 공부벌레들만 몇명 있다보니까 소음도 크게 나지 않고, 벽이 높고 보안이 튼튼하다보니 피난처로는 상당히 좋은 곳이었다.
- 체스 . . . . 8회 일치
상대의 킹을 잡을 수 있게 되면 "체크"라고 선언해줘야 한다. 성대의 킹이 도망칠 수 없게 되면 "체크메이트". 이 경우에는 체크메이트를 선언한 사람이 승리한다.
한번에 한칸씩만 전진할 수 있는 말. 반대편 끝까지 도달하면 원하는 말로 승급할 수 있다. 보통 퀸으로 승급한다.
전후좌우로 마음껏 움직일 수 있는 말.
대각선 방향으로 마음껏 움직일 수 있는 말.
여덟 방향으로 마음껏 움직일 수 있는 말.
여덟 방향으로 한칸씩 움직일 수 있는 말. 이 말이 잡히면 게임에서 진다.
- 페이데이 갱 . . . . 8회 일치
영화 [[존 윅]]과의 콜라보로 등장한 인물. 전직 [[살인청부업자|히트맨]]. 체인스와는 군대에서 알고 지낸 사이다.
게임 [[핫라인 마이애미]]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인물. 수탉 가면을 착용한다.
[[러시아]]인. 전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아이스하키]] 선수였다.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인물. 전직 대통령(Ex-President) 범죄조직의 창설자로 범죄계의 전설 중 하나.
영화 [[하드코어 헨리]]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인물.
영화 [[스카페이스]]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인물. 토니 몬타나다.
치과의사. 평범한 치과의사라기엔 수상한 구석이 많다.
영화 [[존 윅: 리로드]]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기관. 음지에서 일하는 자들의 비밀 천국.
- 편의치적 . . . . 8회 일치
편의치적을 받는 나라들, 편의치적국에서는 편의치적선에 다양한 세제 혜택을 주고 있다. 선원의 국적이나 요건에 대해서도 규제가 적어, 선진국 해운회사는 편의치적을 이용하여 임금이 싼 개발도상국의 선원을 많이 고용하여 선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편의치적을 받는 국가에서는 편의치적을 받은 개개의 선박에서 얻는 비용은 적지만, 많은 선박을 모아서 국가의 세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
편의치적선의 실질 소유국에서는 세수 감소, 선원 고용 축소, 노동조건 압박 등이 일어나며, 국제적으로는 해난, 해양 오염 확대, 선원 고용의 불안정화 등의 문제가 있다. 개발 도상국은 해운에서 압박을 받게 된다. 국제노동기구나 국제해사기구 등에서는 국제적인 규제를 발표하고 협약하여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에서는 편의치적국 근절을 위한 토의를 하였으나 폐기는 좌초되었다.
라이베리아는 편의치적 제도를 이용하여 1970년대에서 1992년 까지 세계 최대의 상선보유국이 될 수 있었으나, 1993년에 [[파나마]]에 역전당했다. 그래도 라이베리아의 편의치적에 의한 세수익은 국가 재정의 약 10%에 달할 정도.
|| 실질보유국 || 보유비(톤수) ||
[[파나마 침공]] 당시에 [[파나마]]의 [[마누엘 노리에가]] 정권과 [[미국]]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파나마 선적 선박이 제제를 받을 수 있다는 걱정이 널리 퍼지자, 파나마에서 [[라이베리아]]로 선적을 옮기는 사례가 빈발했다. 하지만 [[파나마 침공]]으로 마누엘 노리에가 정권이 허망하게 무너지자 이러한 움직임은 곧 멈췄다.
- 포리(이노센트 투어) . . . . 8회 일치
숲에 살고 있던 엘프종족 포리는 어느 날 어떤 남자를 만나고,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사랑에 눈이 먼 포리는 그에게 자신의 『노래』가 담긴 수정을 넘겨주게 되고 영원히 사랑하겠노라 맹세하게 된다. 하지만 엘프의 계율은 엘프와 인간과의 사랑을 용납치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수옥(水獄)에 갖혀 "달이 세번 뜰때까지" 가둬지는 벌을 받게 된다.
그리고 벌을 다 받을 때까지 기다린 포리는 세번째 달이 뜨고 수옥에서 나올때, 엘프 사회가 용납하지 못하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엘프마을을 나올 각오를 다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들 중 유일한 원거리 물리공격이라는 점 때문에 다른 주인공들에 비해 상당히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보드 상에 있는 적들과 조우했을 때 반드시 먼저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장비만 잘 갖춰줘도 특별한 전략 없이 배틀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초반에는 공격력과 명중률이 낮아 부각되기 어렵다. 하지만 1-1면만 잘 풀어나가면 이후에는 성장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다.
관련신화가 켈트이기 때문에 카드사용에 제약이 좀 있다. 켈트신화는 북유럽 신화나 헤브라이 신화에 비해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카드가 있는 게 아니라서 한방에 역전할 수 있는 수단이 사실상 없기 때문. 또한 정령력을 충전할 수 있는 카드 역시 켈트 신화에는 없기 때문에 엘프는 이런 면에서 신화보정이 약한 편이다. 이런 이유로 배틀 이외의 상황에서는 공격보다는 방어적인 측면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 폴리스 . . . . 8회 일치
16세기 프랑스에서는 폴리스를 도시(cite)로 번역했다. 1765년 독일의 헤르더(Herder)는 폴리스를 슈타트슈타아트(Stadtstaat)라고 번역하였는데, 이는 '도시국가'라는 의미로서 단순한 정주지로서 '슈타트(stadt, 도시)'와는 구분되었다. 이러한 표현은 [[독일제국]] 내에 국가로서 주권을 인정받는 도시(소위 말하는 [[자유도시]])가 있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에는 폴리스의 특수성에 주목하여 도시국가라는 표현대신에 폴리스라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폴리스 국가(Polis-state)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하지만 여전히 도시국가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폴리스의 특징은 시민 계급이다. 폴리스에서 [[시민]]은 곧 [[전사]]이며, 이들은 [[호플리테스]]라 불리는 고대 그리스 식 중장보병의 구성원으로서, 폴리스가 보유하고 있는 '군사력'의 핵심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중장보병이 되기 위하여 무장을 갖출 경제력을 보유한 토지 보유자([[지주]])이기도 했다. 이러한 구조는 중세 유럽의 도시 시민들이 [[상인]]이나 [[수공업자]] 계층이었던 것과는 대비를 이루는 점이다.
폴리스의 형성은 각지의 사정에 따라서 달랐다. 아테네는 신오이키스모스(Synoikismos)라는 현상에 따라서 폴리스가 형성되었다고 여겨졌는데, 신오이키스모스는 집주(集住)라고 번역된다. 가문 단위로 분산되어 살던 그리스 인들이 제사 공동체를 만들면서 요새나 성채 중심으로 결속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토지를 가진 --[[금수저]]-- 고위 귀족, --[[은수저]]-- 중간계급의 자영농, --[[흙수저]]-- 토지를 가지지 못한 무산자들이 계층 구조를 이루게 되었다.
[[스파르타]]는 군사력으로 원주민을 복속하고 지배하여, 군사적 결합이 강고해지며 폴리스가 형성되었다고 여겨진다. 이들은 소수의 정복자가 다수의 피정복민을 지배하기 위하여, 정복지를 일정한 면적으로 분할하여 농촌을 기반으로 한 생활 기반을 이루었으며, 구성원들이 경제적, 정치적으로 동등하게 되었다고 여겨진다.
- 3월의 라이온/119화 . . . . 7회 일치
* 후지모토 라이도는 "동굴곰" 수로 장기전을 대비하며 유인매복책을 펼친다.
* 그러나 뜻밖에 도바시 켄지도 같은 동굴곰으로 응수한다. 이 시점부터 라이도의 의도는 빗나가기 시작한다.
* 게임이 안 풀리는 라이도는 수비를 굳히려고 해보지만 내는 수바다 도바시에게 간파 당한다
* 결국 라이도가 145수에서 투료하며 패배한다
* 도바시에게 똑같이 동굴곰으로 응수 당한 라이도의 표정이 압권
* 사실 게임 자체는 도바시의 압도승. 라이도가 준비한 수는 초장부터 의도대로 풀리지 않거나 철저히 파훼당한다.
- 3월의 라이온/124화 . . . . 7회 일치
* 국수를 얼마나 삶을지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한 봉다리[* 분량으로는 거의 6인분]를 다 삶는다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 한편 키리야마는 속을 헤아릴 수 없는 나메리카와의 행마에 당황하다 결국 "물러선다면 가겠다"며 거침없이 둔다.
* 나메리카와는 키리야마의 응수에 감탄하며 "최선의 수를 자연스럽게 골라낸다"고 생각한다.
* 나메리카와는 미스미가 둔 "고키겐중비차"를 좋다고 평하며 "부디 그 수에 어울리게 기분 좋게" 두라고 권한다.
* 그리고 카와모토 자매는 결국 6인분의 국수를 둘이서 과식하고 드러누워 버린다.
* 분명 장기두는 만화일 텐데 주인공이 어렵게 일전을 치르는건 뒷전이고 카와모토 자매가 배터지게 국수 먹는 내용이 반을 넘는다.--뭐하는 만화인가--
- ATM . . . . 7회 일치
은행업무 중에서 직원없이 무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자동화기기.
[[은행]]이나 [[편의점]] 등지에 배치되어있는 기계. 예금, 출금, 송금, 그외 등등을 할 수 있는 유용한 기계다. 기본적으로 은행이 담당직원이 없이도 충분히 가능한 업무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기계이며, 사실상 직원을 대체하기에 서비스 제공자라는 측면에서 보면 서버와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는 물건이다.
사람이 없다는 측면에서 보면 은행 측에선 비용이 상당히 절감될 수 있기에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기이다. 이렇게 대중에 노출이 많기 때문에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시도때도없이 카드복제기나 도촬카메라 같은걸 설치한다. 조금이나마 힘 쓸 생각이 있는 놈들은 이걸 뜯어서 가져간다고한다. 이런 이유로 ATM도 보안에 대한 이슈와 관련하여 끊임없는 물리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보안 업데이트를 꾸준히 실행한다. 자동화기기가 정상적으로 업무를 보기 위해선 어쨌거나 현금이 들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창작물 등지에서는 좀 최신식 [[금고]] 취급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간혹 억지로 뜯으면 잉크가 뿌려지거나 해서 사용할 수 없는 돈이 된다는 설정을 붙이기도 한다.
- COCOM . . . . 7회 일치
1949년 11월, [[자본주의]] 국가들 측에서 공산권 진영에 대한 수출 통제기구로서 출범한 위원회이다. [[미국]]의 주장에 따라서 설립되었으며, 공산권에 대한 전략 물자와 기술 수출의 방지를 목적으로 하였다. [[파리]]에 본부를 뒀다.
[[아이슬랜드]]를 제외한 [[북대서양 조약기구]] 회원국 15개국이 참가했으며, [[일본]]과 [[호주]]가 이에 추가되었다. COCOM위원회에서는 참가국들에 [[소련]]과 공산권 국가 및 공산권 지역에 대하여 전략 물자 수출 기준을 제시하였고, 참가국들은 이에 따라야 했다. 구체적인 목록은 1988년 까지 비공개였다.
1948년 [[미국]]은 공산권 봉쇄를 위하여 금수품 목록을 발표하는 등 수출 통제 정책을 시작했으며, 이를 북대서양 조약기구 전체로 확대하려 했다. 북대서양 조약기구 회원국들과 논의를 거쳐서 1949년 11월에 출범하게 된다. 1957년에는 대 중국 수출 위원회를 흡수했다.
- FrontPage . . . . 7회 일치
* 한 번 쓴 내용은 원칙적으로 회수할 수 없습니다.
* 항목은 관리상의 필요에 따라서 삭제될 수 있습니다.
5) 1) 2) 3) 4) 의 규칙에 위반되는 항목은 최대한 빨리 규칙에 일치하는 형태로 수정되어야 한다.
2) 창작 항목의 논의에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wikiboard 위키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다.
3) 혹은 항목 내부에 건의나 논쟁 등의 문단을 설정하여 대화에 활용할 수 있다.
- 향후 창작 위키는 NTX 위키와는 별도로 분리되어 이동될 수 있다.
- IsbnMap . . . . 7회 일치
IsbmMacro에서 사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ISBN을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식으로든 그림의 주소를 전달하는 방식을 만들 수 있을까요?
IsbnMap 에서 map 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 이 경우 출판년도에 따라서 옵션을 달리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ISBN 매크로를 고쳐서 (가능하다면 jpg가 없을 때 gif를 찾는 어떤 로직을 넣는 방법이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coding에 능력이 전혀 없는지라, 이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논리적 차원에서는 이게 사용자 정신건강에 이로운 해결책이 아닐까합니다. (제 위키에서 책목록을 관리하는데 수작업으로 바꿔 줄 생각을 하니 조금 끔직합니다. - 스크립트를 돌려도 되기는 하지만 ... )
모니위키 1.1.3에서는 이와 관련된 버그가 고쳐졌고, 알라딘 같은 경우는 확장자가 jpg/gif인 경우를 자동으로 검출합니다. 이 경우 php.ini에 {{{'allow_url_fopen=1}}}같은 식으로 설정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또, config.php에 {{{$isbn_img_download=1;}}} 와 같이 옵션을 넣으면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도 있게 하여, 일부 referer를 검사하여 이미지를 보이지 않게 하는 사이트에서도 활용하기쉽게 하였습니다. -- WkPark [[DateTime(2009-01-13T07:14:27)]]
수동으로 효과를 내는 방법
- NTX . . . . 7회 일치
비회원도 수정 및 작성이 가능한 게시판.
* 유머 : 유머글을 올리는 곳. 글이나 그림을 올릴 수 있다.
* 자유 : 자유롭고 싶은 곳. 아무 글이나 올릴 수 있다.
* 아이콘샵: 포인트를 주고 아이콘을 살 수 있는 곳.
* 아이콘 장터: 직접 만든 아이콘을 포인트를 받고 팔 수 있는 곳.
* 운세제비 : 채팅 밑 한줄글에서 할 수 있는 운세제비가 인기를 끌자 만든 곳. 소원, 건강, 금전, 연애, 직업, 학문, 여행, 종합운세를 내놓는다.
* 채팅 : 언제나 일부 멤버가 모여서 채팅하는 곳. 새벽에는 사람이 없다. 밑에는 한줄글 게시판과 별도로 돌아가는 한줄글이 있는데 운세제비와 가위바위보를 할 수 있다.
- RecentChangesMacro . . . . 7회 일치
모니위키는 여타 위키에서 손쉽게 커스텀하기 어려운 RecentChanges 문서를 RecentChangesMacro를 통해 비교적 손쉽게 커스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여 RecentChanges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hits` 옵션 추가 (페이지 히트수 보여줌 (`$use_counter` 옵션 사용시)
table 식으로 출력할 때 TABLE과 각 TD에 class를 부여해야 CSS를 쓸 수 있습니다.
이름이야 엿장수 맘이지만, 전 .rcTable, .icon, .page, .timestamp로 했습니다.
{{{config.php}}}에 {{{$show_hosts}}} 옵션을 켜야 RecentChanges에서 수정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World Of Guns: Gun Disassembly . . . . 7회 일치
Noble Empire Corp.가 2014년에 출시한 [[총기]] 분해 및 조립 게임. 정확히 말하면 총기 중심의 분해 및 조립 게임이라 인간의 골격이나 험비, 두카티 오토바이 같은 것도 분해 및 조립할 수 있다.
처음 제공되는 [[AK-47]]과 인간 골격을 제외한 총기(외 잡것)들은 경험치로 해금해야 한다. 경험치는 도전과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해금된 총기(외 잡것)들로 할 수 있는건 아래와 같다.
보통분해. 그나마 기억할 수 있는 수준으로 분해한 후 조립한다. 총기를 해금한다면 이것부터 해야한다. 골격의 경우 보통 분해의 개념이 없어서인지 그냥 없다.
총기를 완전분해한 후 재결합한다. 이걸 또 시간을 재서 점수를 매긴다. 한번도 틀리지 않고 분해결합을 완료하면 Sniper 보너스를 주고 총기를 결합하는 도중에 클릭하는 일이 없었으면 Serenity 보너스를 준다.
* 캡틴아메리카[* 영화 "퍼스트 어벤저"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타던 오토바이.]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0화 . . . . 7회 일치
* 드디어 시작된 필살기 수업. 필살기는 현재 히어로들에겐 어떤 전투 상황에서나 도움이 될 수 있어 시험에서도 어필이 된다.
* 필살기 수업에 술렁이는 교실.
* 이곳은 시멘터스가 고안한 시설로 그의 능력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 훈련장을 만들 수 있다. "부엌"이란 것도 그런 의미.
* 어떤 상황에서든 안정적으로 필살기를 쓸 수 있다면 당락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마치 졸업하기 전에 토익에 올인하는 듯하다--
* 즉, 자신의 특기, 승기를 잡을 수 있는 기술을 만들라는 것.
* 하지만 자신의 개성, 원 포 올은 무리할 수가 없는 능력이다 보니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9화 . . . . 7회 일치
* [[뇌무]]가 다수 [[올마이트]]에게 달라붙는데 분노한 올마이트의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 이들이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것은 [[베스트 지니스트]]가 순간적으로 자신의 개성을 사용, 직격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반했기 때문.
* 올 포 원은 그 점을 칭찬하며 박수를 친다.
* 올 포 원은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또 실패했다"고 하면서도,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다"고 격려한다.
* 미도리야는 저대로 느긋하게 있지는 않을 거라고 판단하며 바쿠고가 있는 곳까지 풀 카울로 1초면 도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뒤 도망칠 수 있을지 싸워야 할지는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어. 그걸 위해 내가 있다.
- 노해 . . . . 7회 일치
* 과도한 고령화로 경기력이 저하한 스포츠 팀은 [[리빌딩]]을 거치게 된다. 리빌딩을 할 수 없으면 팀 자체가 멸망할 수 있다.
* [[프로레슬링]] 같은 경우는 종목 특성상 유명 선수가 오래 뛸 수 있으며, 집객능력 면에서 베테랑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몇몇 유명 선수가 '챔피언병'(…)에 걸려서 장기집권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결과 신인데뷔가 줄어들고 단체나 종목 전체 에서 고령화 현상이 일어나서 심각한 문제를 겪기도 한다.
* 고령화 된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하면 보수적인 사고 때문에 혁신이 저해되는 경우가 나타날 수 있다.
- 대군 . . . . 7회 일치
거대한 규모의 군대라는 뜻. 시대나 지역에 따라서 '대군'의 기준은 달라지는데, 이는 각 국가마다 인구수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고대에는 1만명 정도면 대군으로 여겨졌으나, 점차 십만 이상은 되어야 대군으로 여겨지게 된다.
중국 중세에는 '''백만''' 정도는 되어야 대군으로 여겨진다. 이름하여 '''백만대군'''. 본래는 과장해서 자칭 백만대군 정도가 많았지만, 중국의 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수나라-당나라 이후로는 진짜 백만 규모의 대군을 동원할 수 있게 된다.
창작물에서는 대군을 이끌고 가면 패배하는 [[클리셰]]가 있다.(…) 사실 대군으로 소수의 적을 이기는 것보다, 소수의 아군이 대군을 물리치는 것이 더 극적이기 때문에 이런 묘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물론 현실에서는 기본적으로 대군을 이루는 쪽이 승리할 가능성이 훨씬 높지만, 숫자가 많은 쪽이 무조건 이기는건 재미 없으니까 창작물에서는 묘사가 적다. ~~[[도즐 자비|싸움은 숫자라고!!]]~~
외교문서에서 '일본국 대군(日本國 大君)'이라는 칭호를 썼다. 이는 명목상의 왕인 '[[덴노]]'와 실권자인 '쇼군'이 따로 존재하는 일본 정치의 특수성을 외부에 얼버무리기 위해 사용한 정치적 술책이다. 어떻게보면 [[외왕내제]]의 일종.
덴노가 있다는 것은 외부에서도 왠만큼 다 알고 있지만, 덴노에게 실권이 없다는 것도 알만큼 다 알고 있었으므로, "자칭 일본 황제라는 놈이 있대. 근데 이름만 그럴 뿐이지 걔가 다스리는건 아냐."하는 수준으로 인식되고 외부에서는 쇼군이 진짜 통치자로 여겨지고 있었다.
- 대한민국 망명정부 야마구치 현 설치계획 . . . . 7회 일치
[[6.25 전쟁]] 초기에 [[이승만]] 정부 측에서 [[일본]] 정부에, 대한민국의 망명정부를 일본에 설치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제안하고 일본 정부가 [[야마구치 현]][* 혼슈의 서쪽 끝, 큐슈와 마주보고 있는 지역이다]에 설치하도록 추진했던 계획. 이 제안에 관한 기초적인 기록은 전 야마구치 현 지사, 전 통산성 장관인 다나카 다쓰오가 쓴 회고록과 미국 국무부가 발행한 <미국 외교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
[[6.25 전쟁]]이 발발하고 이틀 뒤, 1950년 6월 27일 오전 2시, 이승만은 [[대전]]으로 피신했다. 2시간 뒤인 오전 4시에 이승만은 [[수원]]으로 천도할 것을 결정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존 무치오 주한미국 대사에게 "일본에 망명정부를 세울 수 있겠느냐?"고 문의했다. 이후 6월 28일 서울이 완전히 함락된다.
이승만의 제안은 미 [[국무성]]에 보고되었다. 이 제안을 전달받은 일본 정부는 당시 야마구치 현 지사 다나카 다쓰오에게 임시정부를 수용할 6만명 규모의 시설 및 식량을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다나카 지사는 현의 [[소학교]]를 망명정부 시설로 확보하는 한편, 일본 정부에 대하여 특별 식량배급 요청 여부를 검토하였다. 당시 다나카 지사의 비서 역시 관련 증언을 하였다.
* 아주 감정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일본으로 망명한다는 계획이 나올 정도로, 이승만 정부가 극도의 패닉 상태에 빠져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당시 일본은 [[GHQ]]의 통제 하에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망명을 시도했다면 망명정부 설치 지시는 이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수십만명 정도 규모의 망명정부는 결국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와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백제 시즌 2--
- 데미안(드라마) . . . . 7회 일치
[[영화]] [[오멘 시리즈]]의 드라마 판. [[A&E]] 네트워크에서 방송되고 있다.
영화 오멘에서 시간이 흐르고, 데미안이 30세가 되어 악마의 아들이란 운명에 맞부딪치게 된 상황을 그리고 있다.
과거 스토리는 오멘 1편이 주로 인용되고, 2편 이후와는 거의 별개. 2편 이후 스토리에서는 부겐하겐의 죽음이나 므깃도의 단검의 행방 정도 밖에 인용되지 않는다. 영화 시리즈에서 데미안은 2편에서 이미 [[적 그리스도]]로 각성하고 3편에서는 신과의 대결을 벌이게 되지만, 이 시리즈에서는 30세에 겨우 각성하게 되므로 거의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이다. 다만 바티칸에서 므깃도의 단검을 빼돌려서 보유하고 있는 것이나, 부겐하겐이 죽었다는 언급이 나온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설정은 공유되는듯.
1시즌 종반에 수녀들에게 잡혀가서 죽을 뻔 하다가 각성. 완전히 조절이 되지는 않지만 초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명칭은 --D&D마법에서 다와서-- 임의로 붙였다.
데미안이 [[시리아]]에서 취재 중에 만난 늙은 여자. 30세가 된 데미안을 붙잡고 [[라틴어]]로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의 말을 하며, 또 이 때 누가 돌을 던져서 이 여자 머리에서 피가 튀면서 데미안에게 [[세례]]가 주어진다. 왠지 데미안의 어린 시절부터 과거 사진에도 있고, 시리아에서 헤어졌다가 뉴욕에도 나타나는 신출귀몰한 인물.
[[백악관]]의 수석 비서관. 데미안의 아버지 루퍼트 쏜이 죽었을 때 데미안을 맡아서 돌봤던 적이 있다. 데미안의 정신적 [[멘토]]이며, 데미안을 따듯하게 아껴주는 할아버지. 자신의 운명에 다가가면서 고뇌하는 데미안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고, 데미안 자신이 적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자 너털웃음을 터트린다.
데미안을 지키거나 데미안을 위협하는 자들에게 공격을 가하는 소환수(?).
- 드래곤볼 . . . . 7회 일치
상대의 몸을 차지할 수는 있지만, 파워를 끌어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기뉴가 전투력 18만 이상이었던 오공의 몸을 차지했을 때 기뉴가 쓸 수 있었던 최대 파워는 고작 23,000. 본래 기뉴 자신의 몸이었을 때보다도 약해졌다. (이 경우에는 손오공과 달리 기뉴 본인은 계왕권 등의 파워 업 방법이 없었던 부분이 한몫했다.)
프리더 군단에서 사용. 환자를 특수 액체에 담궈서 부상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다. 산소 마스크를 쓰고 들어간다. 스타워즈의 박타 탱크와 비슷하다.
작중에서 혹성 프리더나, 프리더의 우주선에 설치되어 있으며, 구형과 신형이 있다. 혹성 프리더에서는 지구에서 돌아온 베지터가 회복할 때 사용, 자봉에게 당한 베지터를 회복시킬 때나, 기뉴와의 전투로 부상을 입은 오공을 치료할 떄 사용되었다. 구형이라도 상당한 중상을 입은 오공을 40분~50분 내에 치료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 76화 : 포룽가로 되살아 날 수 있는 것이 한 번에 한 명 뿐이라는걸 알게 되자, 야무치, 천진반, 챠오즈가 추한 다툼(…)을 벌인다.
나메크 별에서 전투력 이상 반응이 나타나자, '[[큐이]]'와 같은 디자인의 캐릭터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다. 우리 종족을 멸망시킨 프리더가 드디어 죽었다."고 발언을 하는데, 그 발언을 하자마자 광선 총에 무수히 맞아서 시체도 안 남기고 소멸한다. 숙청을 한 것은 또 큐이와 같은 디자인의 캐릭터(망토 장비). '사령관'이라고 불리는 이 캐릭터가 "우리가 우주의 승리자가 될 수 있었던건 프리더 님 덕분, 언젠가는 우리 종족을 부흥시켜 주신다고 약속했다. 프리더 님이야 말로 전 우주의 구세주다!"라면서 열렬한 프리더 빠심을 드러낸다. 하지만 초사이어인 오공의 전투력을 계측한 순간 계측기가 폭발하여 기지채로 전멸.
- 마기/305화 . . . . 7회 일치
* 알라딘은 "신드바드 아저씨를 좋아하는건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단지 그가 이루려는 세상에 동의할 수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 하지만 신드바드는 "전쟁과 기아, 노예, 폭군의 연쇄를 막기 위해선 솔로몬의 지혜로 성궁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항변한다.
* 알라딘은 "한 사람의 가치관을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후대의 사람들은 그 자신들이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고 대답한다.
* 신드바드는 "나만이 운명의 흐름을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세상이 어떤 이치로 흘러가는지 아는 것은 나뿐이니 내가 이끌어야 맞다"고 주장한다.
* 그 결과가 증오와 전쟁으로 너덜너덜한 세상이라며 유일한 왕이란 필수불가결한데 솔로몬은 무책임하게 굴었고, 자신은 도망치지 않겠다며 의지를 피력한다.
* 신드바드도 "결국 인간일 뿐이고 모든 것을 짊어질 필요는 없다. 틀리더라도 다른 사람과 더불어 전진할 수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아저씨 혼자서 짊어지지 않아도 괜찮아! 틀리고 괴로워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다들 전진할 수만 있다면 됐잖아! ||
- 마기/308화 . . . . 7회 일치
[[마기]] 308번째 밤. '''수호자'''
* 다른 일행들은 이제 "통신기"[* tv 비슷한 수정구]의 전파가 잡힌다며 잠시 쉬자고 한다.
* 알리바바가 쇼핑호스트처럼 능수능란하게 "팔괘냉각고2"를 선전한다.
* 비용이 싸고,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
* 유난은 자신은 이 협곡의 "수호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아르바는 "왕을 져버리고 세상을 등지고 계곡 아래에서 송곳니가 빠진 너는 절대로 날 이길 수 없다"고 외친다.
* 아무리 아르바라도 암흑대륙에서 한 번에 알라딘을 추적할 수는 없는 것 같다.
- 마기/310화 . . . . 7회 일치
[[마기]] 310번째 밤. '''수행의 성과'''
수행의 성과로 여유롭게 연백영(아르바)을 상대하는 알라딘 일행
* 유난은 아무리 둘이 공격해도 죽지 않는 몸에 무적의 검술까지 겸한 아르바를 이길 순 없다고 하고, 아르바 또한 "알마트란 최강의 검사"는 자신이었다며 둘을 수세로 몰아넣는다.
* 암흑대륙의 식물을 이용한 마법으로 균을 침투시켜 신체를 부수는 마법.
* 하지만 모르지아나는 아르바도 따를 수 없는 압도적인 스피드를 선보인다.
* 몇 번이나 모르지아나를 놓치면서 "왜 따라갈 수 없지"라고 외치는 아르바.
* 연백룡은 여전히 검술로는 아르바에 미치지 못하나 마법과 병행하면 아르바도 무시할 수 없는 실력이 된다.
- 마기/312화 . . . . 7회 일치
* 알 사멘이 날리는 극대마법을 모두 튕겨내고 손짓 하나로 무수한 돌부스러기를 날려서 대군을 일소한다.
* 백룡은 이 상태의 알라딘은 누구도 건드릴 수 조차 없다고 하는데 그 말대로 알 사멘의 모든 공격이 닿지도 않는다.
* 아르바는 믿기지 않지만 일단 이 상태의 알라딘은 누구도 이길 수 없음을 인정한다.
* 이 마법으로 가속된 자갈이 알 사멘 마도사들의 몸을 산산히 부수고 이들은 인형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 아르바는 자기 아이의 몸만 조종할 수 있으므로 완전히 다른 인체라면 손쓸 수 없다.
* 이들이 티격대는 사이 수상한 전갈이 백룡에게 접근하는데.
- 맥닐의 법칙 . . . . 7회 일치
* 집단 A는 특정한 질병 X에 어느 정도 [[면역]]을 가지고 있다. 집단 A의 면역 체계와 질병 X는 적절한 균형 상태를 이루고 있어, 집단 A의 사람들은 질병에 감염되지 않거나, 감염되어도 병세가 치명적이지 않다. 혹은 문화적으로 질병 X에 대한 대처법(격리 수용, 증상에 맞는 처방)을 알고 있어, 질병에 대처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이 역사적으로 확실하게 드러난 것은 [[대항해시대]]이다. 수천년 동안 교류가 거의 없던 구대륙 유라시아에서 신대륙 아메리카로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생물학적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셈이다.
천연두에 감염된 원주민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름]]으로 덮히고, 움직일 때마다 살점이 떨어져 나갔으며, 생존해도 [[곰보]]가 되거나 [[장님]]이 되었다. 천연두는 10~14일의 [[잠복기]]까지 있어서, 겉으로는 건강해보이는 피난민들도 수백킬로미터 씩 이동하면서 천연두를 퍼트릴 수 있었다.
전염병 창궐은 아메리카 대륙 문명에 치명타를 입혔다. 기존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이 질병으로 연이어 죽어버리면서 사회 체계가 흐트러졌고, 인구가 줄어들고 사회가 마비되어 유럽인들의 군사적 침공에 효과적으로 저항할 수 없게 만들었다. 원주민들에게는 정신적으로도 큰 타격을 줬는데, 유럽인들은 면역으로 멀쩡했지만 원주민들은 면역력 없는 질병 때문에 큰 고통을 받았기 때문이다. 고대에 질병은 [[악마]]의 짓으로 여겨졌으며, [[신]]이나 [[종교]]의 중요한 역할이 질병 퇴치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심각한 타격이었다.
다만, 언제나 정복자 측이 일방적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아니다. 많은 정복자들이 낯선 땅에서 역병에 시달려서 피해를 입고 퇴각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다. [[아프리카]]의 [[에이즈]], [[에볼라]] 같은 질병은 군사적, 의학적으로 우수했던 서구 사회에도 역시 큰 피해를 입히고 두려움을 안겨다 주었다.--아프리카의 피해가 더 크긴 한데--
- 바키도/110화 . . . . 7회 일치
* 피클이든 누구든 검호 무사시는 이길 수 없다고 단언한다.
* 그가 도전해야 하는 이유는 "도망칠 수 없기 때문".
* "그 시대에게 배운 자로서, 그 시대를 좇는 자로서, 그 시대에서 이어지는 자로서, 미야모토 무사시와 대치는 피할 수 없는 책무"라고 답한다.
* 하려고 했다면 몇 번이나 죽일 수 있었다고 말한다.
* 무사시가 빌딩을 보면서 황당한 소릴 하는것 같지만, 건축 공법상 특정한 기둥을 파괴하면 쉽게 붕괴시킬 수 있긴 하다.
* 무사시도 벨 수 있다고 했지 쉽다고는 하지 않았는데, 아무리 애도 카네시게를 동원해도 날이 빠지는건 피할 수 없다고 한다.
- 북한의 역사왜곡 . . . . 7회 일치
북한의 역사왜곡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봐도 특색이 강한데, 너무 왜곡의 강도가 심해서 역사관이 다르다거나 견해차이가 있다는 수준이 아니다. 이미 '''북한 사람들의 역사관은 우리와는 다른 세계선'''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이른바 《인천상륙작전》이라고 하면 세상사람들이 제일먼저 생각하는 것이 월미도이다. 월미도에서 우리 인민군대의 1개 해안포병중대가 단 4문의 해안포로 약 1 000대의 비행기와 수백척의 함선을 가지고 달려드는 맥아더 5만대군의 인천상륙기도를 3일간이나 좌절시켜 대참패를 안기고 우리의 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당시 맥아더자신도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실패한 작전》이라고 실토할 정도로 완전한 패전이였다.
북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은 [[북한]]의 승리라고 주장한다. 월미도에서 리대훈 해안포 중대장이 단 4문의 포, 1,000대의 비행기와 수백천의 함선의 함선을 이끌고 공격하는 맥아더의 5만 대군을 3일간 좌절시켜 대참패를 안기고 '''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것이다. 위 내용은 1983년에 북한에서 "월미도"라는 영화를 제작하여 홍보하였으며 북한의 공식적인 역사관으로 보인다.
2016년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하고 [[우리민족끼리]] 웹사이트에서, 반박문을 올리며 인천상륙작전에서 북한이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 국가안보담당 특별보좌관 브레진스키는 항쟁을 ‘무쇠주먹으로 진압해야 한다’고 폭언하였으며 ‘초전박살’, ‘젊은이 싹쓸이 작전’의 살인수법들도 불사하라고 명령했다.
>- 이에 따라 대 살육작전을 현지에서 조종 지휘할 데 대한 임무를 받은 남조선 강점 미군사령관 윅캄(위컴)은 의로운 항쟁자들을 ‘버릇없는 망나니’, 지어는 ‘들쥐’로 모독하면서 ‘공수특전대’ 5개 여단과 보병사단, 기갑부대, 항공대를 비롯한 7만 여명의 방대한 무력과 장갑차, 중포, 군용직승기와 지어는 항공모함전단까지 광주의 평화적 주민들을 살육하는데 투입하도록 명령했다.
- 블랙 클로버/50화 . . . . 7회 일치
* 야미는 리히트에게 "회복할 테면 해라"고 도발하는데, 리히트는 솔직하게 "회복해도 곧바로 날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인정한다.
* 하지만 자신은 "나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마법제라는 최대 적이 있으니 야미에게 수고를 들일 수가 없다고 한다.
* 리히트는 위력이 강한 광범위 마법을 써서 야미가 막을 수 없게 하려 한다.
* 이 마법은 야미 조차도 "위험하다"고 판단. 마력양 자체는 리히트가 터무니없이 높기 때문에 흡수에도 한계가 있는 듯 하다.
* 한편 고슈는 산드라 수녀의 곁을 지키고 있었지만 그녀의 마력과 마리, 고아원 아이들, 네주의 마력을 받고 동굴로 돌아온다
- 블랙 클로버/56화 . . . . 7회 일치
* 사실 백야의 마안에 협조한거 외에도 국보급 마도구를 빼돌리고 위험한 마법약을 밀수, 단원을 학대하는 등 그 자체로 어마어마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 어쨌든 겔도르의 범죄행위가 백야의 마안에 기회를 줬고 신상수훈편의 사건도 장벽마도사가 납치 당했기 때문이었다.
* 푸에고레온을 공격한 것도 이 힘을 얻기 위해서.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백야의 마안은 남은 세 개의 마석을 노리고 또 음모를 꾸밀 것이다.
* 마법제는 백야의 마안보다 먼저 마석을 손에 넣어야 한다며 이 일은 "가문의 간섭"을 받지 않는 [[검은 폭우]]가 적임이라고 한다. 야미에게 의뢰를 수락하겠냐고 하는데.
* 나중에 야미는 "왜 그렇게 긴장했냐"며 아스타를 놀리는데, 원채 기대 같은걸 받아본 적이 없었던 아스타는 마법제 같은 높은 사람이 기대하자 긴장했던 것이다. 야미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기사단에 넣은 것이니 빠릿빠릿하게 일해라"며 기합을 넣어준다.
* 산드라 수녀는 다행히 회복했다. 고슈 아들레이는 문병을 와서 서로 "죽다만 할망구"니 "전과자시스콤"이니 디스를 주고 받는다.
* 레베카는 [[노엘 실버]]와 아스타가 티격대는걸 보고 함께 싸워줄 수 없는 자신이 낄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첫키스는 받아겠다며 난데없이 아스타에게 키스한다.
- 블랙 클로버/62화 . . . . 7회 일치
* 대신관은 보기보다 실력이 좋은 녀석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나의 아들, 손주들이 본실력만 발휘하면 역전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 그래서 노엘이 올 것도 알고 있었고 게임에 이겨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 카호노는 "양보할 수 없는 걸 위해 부딪히고 그래서 서로 웃을 수 있게 되는 것이 친구"라며 승부를 개시한다.
* 마치 물처럼 움직여서 둥둥 떠다니는 듯하고 움직임에 기를 읽을 수도 없다.
* 키아토는 마법이 아니라 진짜 검으로 상대하면 아스타의 검은 그냥 철덩어리에 불과하다고 비꼬고 자신의 움직임에 무도마법까지 합하면 아스타는 따라올 수 없다고 도발한다.
* 보고 있던 야미는 "(키아토의 실력은 대단하지만) 우리 꼬마의 흡수력은 더 뛰어나다"며 흥분한다.
- 블리치/695화 . . . . 7회 일치
* 아이젠은 유하바하에게 대항하여 선전하나 경화수월이 부러지면서 반격 당한다.
* 그는 무엇하나 바꿀 수 없을 거라고 말하는데.
* 그때 유하바하를 베는 아이젠. 경화수월을 빼들고 있다.
* 그러나 경화수월도 이미 부러져 있다.
* 아이젠과 힘을 합친건 잘한 일이지만 그 경화수월조차 자신에겐 미치지 못하며 렌지를 공격하는 여파에 팔이 날아간게 너라고 도발한다.
* 그리고 천쇄참월을 완전히 부수는 유하바하
* 유하바하가 본 것은 경화수월의 환상인 듯.
- 산킨고타이 . . . . 7회 일치
이러한 인질 정책 때문에 오히려 다이묘의 가족(본처와 적자)들은 지방 영지에 내려가지는 것이 금기시 됐다. 그래서 다이묘들은 지방에 [[첩]]과 [[서자]]를 두는 것이 보통이었다.[* 막부 말기에는 이 금제가 해제되었는데, 그 때문에 인질 걱정없이 반란을 일으켜 메이지 유신이 일어날 수 있었다(…).] 그래서 초기에는 본래 영지가 지방에 있는 다이묘가 '상경'하는 현대의 관점에 맞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후기에는 오히려 본래 수도 출신이었던 다이묘가 지방으로 '하향'하는 이미지에 가깝게 된다. 다이묘들은 대부분 에도에서 태어나서, 유년기를 에도에서 지내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적자가 대를 이을 수 없는 경우가 되서 지방에 있던 서자가 대를 이어받게 된 경우라면 '상경'하는 이미지가 될 것이다.
다이묘들은 서로 체면치례를 하려고 경쟁적으로 행렬을 화려하게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에도 막부에서는 규제를 정해서 다이묘들의 [[석고]]에 맞춰서 일정한 수의 인력만을 동원하도록 했다. 당초에는 각 번의 번사(번에 소속된 사무라이)들이 실제로 행렬에 참가했으나, 후기에 가면 경제적 문제로 다이묘 행렬에만 전문으로 참가하는 일용직을 동원하게 됐다. 이러한 일용직들은 겉치레는 사무라이였지만, 실상 단순한 아르바이트 코스플레이어(…)에 가까웠다. 일설에는 사쿠라다문의 변(桜田門外の変)이 단 10인으로 성공했던 것도 이러한 저질 일용직 행렬이었기 때문에 실제 전투가 벌어지자 다들 도주했기 때문이라고.
이처럼 각 번의 재정에 부담을 주던 제도였으나, 반대로 이러한 '다이묘 행렬'을 접대하는 숙박시설과 역참 제도가 정비되었으며, 이를 통해 일본 내 상업 및 서비스업이 발달하는 효과를 낳았다.[* 이 당시 상업의 발달에 대해서는 "오사카 상인이 노하면 전국의 다이묘들이 벌벌 떤다"는 말이 대변해 준다. 다이묘들이 너도나도 거상들에게 돈을 빌리다 보니 나중엔 그들에게 번의 재정까지 목줄을 쥐이고 만 것.] 오가는 길마다 다이묘가 체면치례를 위해서 돈을 뿌리고 다녔으니 당연한 일이다. 각지에서는 다이묘 행렬을 접대하고 팔기 위하여 '특산물'을 만들었다. 이로서 전국의 부가 집중된 에도는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지방 다이묘 측에서도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는데, 정치 중심지인 에도에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수집하고, 번영하는 에도의 문화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암살교실/번외편 1화 . . . . 7회 일치
* 평소에 지출이 헤퍼서 부업이라도 하나 했지만, 평범하게 경마와 복권에 중독된 아저씨였다. 게다가 가난하고 운도 없어서 고작 300엔짜리 마권에 전전긍긍하는 수준. 복권은 정작 자기 손으로는 긁을 수가 없어서 제대로 까볼 수도 없다.
* 평소엔 코타츠에 처박혀서 촉수로 이것저것 가져온다. 거의 코타츠에서 나오지도 않는다.
* 원래 어느 정도 정보가 수집되면 동료들에게 연락할 참이었지만, 도중에 살생님에게 발각당한다.
* 그래도 자신의 아지트를 찾은건 학생들도 하지 못한 일이라며 시카를 칭찬하는데, 시카는 "정작 너희 학생들은 암살도 안 하고 뭐하고 있냐"고 쏘아붙인다. 살생님은 "그들은 겨울방학 숙제 중"이라며 그것만은 자신이 도울 수 없고 스스로 풀어야 한다고 말한다.
* 어쨌든 발각 당했으니 슬슬 이사를 하겠다고 한다. 자기 스피드로는 30초만에 정리할 수 있다며 사라져 버린다.
- 엥겔 지수 . . . . 7회 일치
[[독일]]의 [[통계학|통계학자]] C.L.E.Engel〔1821-1896〕이 당시 [[노동자]]의 소득 수준과 가계 지출을 조사하여 발견한 수치. 가계의 총 소비 지출 가운데서 식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백분율]]로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소득이 높아지면 엥겔 지수가 낮아지고,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엥겔 지수는 높아진다. [[생활]]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쓰이게 되었다.
- 오타쿠 혐오 . . . . 7회 일치
오타쿠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일반인에게 볼 수 없는) '과도한' 취미 탐닉은, 그들의 수익[* 어떤 형태로든 수익이 있다면]을 자기 발전, 미래 투자, 사회 활동 같은 건전한 분야에 사용하지 않고, 취미에 탐닉하여 '낭비'하게 되며, 그에 따라서 자기 발전, 미래 투자, 사회 활동에서 정체를 가져온다고 여겨진다. 취미 탐닉은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을 소비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대개 [[일반인]]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소비 행태'로 보이게 된다.
* 군사적 물건 : 군사적 물건, 즉 밀리터리 매니아(소위 [[밀덕]])의 군사적 물건에 대한 관심은 곧 [[전쟁]]에 대한 관심이며, 이는 일반인들에게 '잠재적 전쟁 범죄자'의 징후로 여겨진다. 이들은 때때로 군사적 저술에 과도하게 경도되어 일반인들과 동떨어진 수준의 [[우익]] 성향을 가지거나, 몇몇 경우 [[학살]]을 옹호하거나, [[독빠]]의 경우 [[나치]]에 대한 옹호로 [[주화입마]]하는 경우도 있다.
* '''애니메이션 프린트'''나 코스프레 의상 등, '오타쿠' 임을 강하게 식별할 수 있는 복장.
- 원피스/833화 . . . . 7회 일치
* 저지는 부하를 고기방패로 쓰는 극악한 수법까지 쓰며 승리, 그러나 제르마의 전사들과 빈스모크 레이쥬는 그가 강해진 것에 놀라워한다.
* 저지는 가족을 버릴 셈이냐고 따지는데, 상디는 "너희가 가족일리 없다"고 응수한다.
* 저지는 거리낌없이 "일족의 수치"라고 말하고 레이쥬는 그를 비웃는다.
* 상디가 패기를 쓸 수 있게 된 걸 눈치채고 저지가 감탄한다.
* 신발에 장비한 기능으로 "전자 크랙" "블래스터"를 쓰며 상디를 수세로 몬다.
* 저지는 그말을 비웃듯 "너에게도 내 피는 흐르고 있다"면서 병사들은 가문을 위해 당장이라도 죽을 수 있는 시종들이라고 말한다.
* 상디의 손에 수갑을 채우는 레이쥬.
- 원피스/835화 . . . . 7회 일치
* 거울로 향하는 공격 등을 반사할 수 있는 능력.
* 브륄레는 쵸파의 모습을 보고 빅맘이 기뻐할 거라고 하는데, 그녀는 "전종족"을 수집하는 정도로는 만족 못하는 "희귀 동물 컬렉터"라고 한다.
* 그 틈에 나미는 도망칠 수 있었지만 이후의 일은 알지 못한다.
* 빅맘 샬롯 링링은 "소르소르 열매"(소울소울 열매)의 능력자. 문자 그대로 소울(영혼)을 부여하고 빼앗을 수 있는 능력이다.
* 토트 랜드의 주민들은 해마다 두 번, 세금처럼 "수명"을 바친다. 1년에 약 2달치 정도를 납부하는 셈.
* 빅맘은 이렇게 얻은 "인간의 혼"을 온 나라에, 온 사물에 뿌려서 사물을 "의인화"시키고 있다. 다만 "시체"나 "타인"에게는 넣을 수 없다. 하지만 "동물"에겐 가능.
* 징수와 부여를 담당하는 그림자 같은 괴물들은 바로 빅맘 본인의 "화신".
- 은혼/574화 . . . . 7회 일치
* 가츠라는 아예 얼굴에 가래를 뱉어대며 그대로 전하라고 하는데, 신스케도 덩달아 다츠마에게 가래를 뱉으며 응수한다.
* 다만 지금 우츠로는 쇼요 선생 안에 있던 무언가에 불과하다고 여기고 있고 그저 부수겠다고 한다
* 가츠라는 제자들의 길이 나뉘게 된 것은 선생님 때문이지만 다시 이어지게 된 것도 선생님 덕분이라며 지금은 다시 한 번 쇼요의 제자로 돌아갈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날 누구라고 할 거 없이 만든 무수한 무덤은 선생님이나 동료들 뿐만이 아닌 우리들의 무덤이기도 했다. 요시다 쇼요와 함께 그 제자들은 죽었다. 그 길이 더이상 교차하게 될 일은 없겠지.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각자의 길을 걷더라도 선생님의 가르침만은 벗어나지 않았다. 어떤 때는 망설이며 굽어진 길을 가자고, 어떤 때는 실수로 꺾어진 길을 가자고. 각자의 무사도를 찾아 방황하고 번민하며 걷는 길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기에 길은 다시 한 번 교차하게 되었다. 멀리 떨어져 있던 우리들의 길을 다시 한 번 이곳에 이어준 것은 다름 아닌 선생님이다. 그것은 우연히 마주쳤을 뿐인 한 순간의 해후일지도 모른다. 내일이 되면 우리들은 다시 검을 맞대며 서로를 죽이려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 없겠지. 긴토키, 다카스기. 설령 일시적인 것일지라도, 다시 한 번 요시다 쇼요의 제자로 돌아갈 수 있다면, 친구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 은혼/581화 . . . . 7회 일치
* [[용맥]]에서 태어나 아르타나 없이 살 수 없는 코우카를 [[황안]]에서 데리고 나온건 우미보즈이며 "죽음의 별에 핀 한 송이 꽃을 뿌리부터 잡아 뜯어 시들게 했다"고 단언한다.
* 우미보즈는 그런 별에서 홀로 살고 있던 그녀를 내버려 둘 수가 없었지만, "사실 지켜지고 있던건 자신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코우카는 일부러 아무 말도 없이 따라와준 것이며 홀로 영겁의 세월을 살아가기 보단 누군가와 함께 있기를 택한 것이라고.
* 카무이는 강해진다면 어머니의 괴로움을 덜어줄 수 있으리라 믿었지만 정작 자신들이야 말로 고통의 원인이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 한편 전회에서 아부토에게 당했던 양아치들이 복수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카무이가 이들을 쓸어 버리며 아부토에게 덤벼든다.
* 이 모습을 외출했다 돌아오던 가구라와 우미보즈가 목격한다. 우미보즈는 모든걸 알고 있었던 듯 "왜 하필 내가 있는 날을 골랐느냐"고 묻는데, 카무이는 "일부러 그랬다"면서 "어머니를 구하려면 가족을 버릴 수밖에 없고 당신을 넘어설 수밖에 없다"며 눈을 번뜩인다
"죽는다 하더라도 아이들(너희들)을 만날 수 있다면"
- 은혼/585화 . . . . 7회 일치
* 카무이는 "스스로 원해서 텅 비운 것"이라며, 최강의 칭호는 텅 비우지 않으면 담을 수 없다고 한다.
* 지킬 각오도 잃을 각오도 없는 카무이는 자신에게서 아무 것도 빼앗지 못한다고 말하는데, 카무이는 자기 자신도 못 지키는 놈이 내게서 무얼 지킬 수 있냐며 비웃는다.
- 긴토키. "텅 비지 않으면 최강이란 칭호를 담을 수 없다"는 카무이에게
* 카무이가 호우센 이상이라는 평가가 나와서 너무 밸런스 붕괴 아니냐는 얘기도 있지만, 원래 소라치는 "인물간의 강함과 우열은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다"고 보는 편.
* 한편으로는 요시와라에서 썩으면서 약해진 호우센을 두고하는 말일 수도 있다. 전성기의 호우센은 우미보즈와 며칠을 싸워도 승패가 안 갈린 수준이니.
* 어쩌면 신파치, 가구라와 합류하기 전인 1화의 긴토키도 그 시절의 상처를 다 치유하지 못했던 상태일 수도 있다.
- 전가의 보도 . . . . 7회 일치
[[일본]]의 무가([[사무라이]] 가문)에서는 가문 대대로 명검(보도)를 유산으로 전수하는 사례가 많았다. 과거에는 공업 기술이 낮았으며, 칼을 만들려면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야 했다. 이 때문에 명장이 만든 보도는 매우 높은 [[부가가치]]와 [[희소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자손 대대로 전수할 만한 자산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귀한 가치가 있는 반면, 가치가 너무 높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전가의 보도였다. 가문 대대로 물려줄 정도의 보도라면 가치가 매우 높지만, [[일본도]]는 관리하기가 어렵고 실전에서 사용하면 손상되는 것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가의 보도에는 높은 가치가 있는 만큼 실제로 사용하다가 손상을 입히면 그만큼 깍여나가는 피해액은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다.
결국 이러한 사정 때문에 높은 가치를 가진 '전가의 보도'는 정말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함부로 꺼내서 쓰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를 지니게 되었던 것이다.
[[야구]] 분야에서는 [[투수]]가 자신있게 사용하는 [[변화구]]에 대하여 전가의 보도라는 말을 사용한다.
- 진격의 거인/80화 . . . . 7회 일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조사병단은 최후가 될지 모를 작전을 수행한다.
* 쟝은 이대로는 자신들의 목숨도 인류의 목숨도 모든게 끝이라고 말하면서도, 순순히 전멸 당할 수는 없다고 일갈한다.
* 너무 뻔한 공격이라 통할거 같진 않지만 그들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이었다.
* 한편 짐슴 거인과 상대 중인 병단은 일방적인 공격 앞에 속수무책
* 리바이는 엘빈에게 엘런을 비롯한 소수의 생존자만을 데리고 도망치라고 권한다.
* 엘빈은 도저히 그 동료들을 저버릴 수가 없다.
* 물론 절망적인 상황에서 인명피해를 각오하고 작전을 수행하는건 모든 전쟁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엘빈은 너무 노골적으로 죽어달라고 요구하고 있어서 일제의 옥쇄논리를 답습하는 듯한 느낌이다.
- 진격의 거인/82화 . . . . 7회 일치
* 미카사는 여기서 갑옷거인을 제거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 당연히 둘을 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아르민이 엉망이 된 엘렌을 데리고 뭘 할 수 있을지 보여달라는 마음도 있다.
* 그걸 본 베르톨트는 제대로 설 수도 없는 거라며 끝내겠다고 한다.
* 갑옷거인은 망가진 무릎을 아직 수복하지 못했다.
* 원래 계획은 양 턱이 부서지면 입이 벌어지고, 미카사가 벌어진 입안으로 뇌창을 꽂아 목덜미를 부수는 것. 그러나 하나가 빗나가고 만 것이다.
* 아르민은 무슨 이유에선지 필사적으로 버티지만, 엘렌의 거인은 그대로 쓰러져 있고 어떤 작전의 기미도 찾을 수 없다.
* 열풍에 날아가면서 아르민은 자기가 버릴 수 있는 것은 "꿈" 밖에 없고, 그걸 엘렌에게 맡기겠다고 독백한다.
- 진격의 거인/84화 . . . . 7회 일치
* 리바이는 "엘빈의 힘이 없으면 거인에게 이길 수 없다"고 대의를 상기시킨다.
* 그리고 리바이가 거인들을 섬멸해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걸 이해할 수 있었다.
* "거인을 멸망시킬 수 있는건 악마다. 악마를 되살린다, 그게 나의 사명이었다."
* 한지는 몸부림치는 미카사를 제지한다. 그리고 엘빈이 전쟁을 위해 얼마나 필요한 인물인지 역설하지만 미카사는 아르민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인정하지 않는다.
* 그걸 받아들일 수 없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며 미카사를 설득한다.
* "다들 무언가에 취해있지 않으면 해먹을 수 없는 거겠지. 다들 무언가의 노예였어. 그 녀석[* 레이스 왕가의 힘을 계승했던 "울리". 로드 레이스의 동생이고 케니의 친구였다.] 조차도..."
* 베르톨트를 잡아먹긴 했지만 초대형 거인화 능력까지 계승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 다만 거인화도 기존 인간체의 능력을 따라가기 때문에 아르민의 초대형 거인은 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창작:바벨 코스트 . . . . 7회 일치
||<#8B0000> '''{{{#white 장르}}}''' || 복합[* 도시에서 일어날 수 있을법한 일은 모두 쓸 수 있다. 범죄물은 일단 보류.] ||
1940~1950년대, 미국 서부 해안에 위치한 가상의 도시인 바벨 코스트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 설정이다. 시대 배경과 인구 분포는 게임 '마피아 2'의 주요 활동지인 '엠파이어 시티'에서 영감을 얻었고 대체적인 분위기는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 시, 루이지애나 주의 뉴올리언스 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항구를 바탕으로 성장했으나 공업은 발달하지 않아 도시 성장은 더딘 편이다. 주요 산업은 관광으로, 대공황 시절에 꽃핀 다다이즘과 유사한 성향의 문학과 미술, 연극을 중심으로 관광 산업이 발달했고 이러한 문화 수준에 맞게 교육 수준도 꽤 높은 편에 속한다. 인구 분포는 주로 동유럽계 이민자들과 유색인종의 비중이 많고, 서유럽·영국계 백인들과 북미 원주민들은 그에 비해 적은 편이다.
미국의 국력이 커져가고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음에도 유색인종 비율이 많은 탓에 거점 도시로의 역할이 주어지지는 못했다. 공업이 발달하기는 커녕 해군 부대가 들어서는 일도 없었다. 그저 다른 도시로 가기 위한 경유지로의 역할을 하는 것을 제외하면 어업이나 소규모 상업 정도가 도시의 주요 산업으로 인식되었다. 이후 사람들의 재정 수준이 높아지자 고급 주택이 세워지고 경치 좋은 곳에 별장이 생겨나며 휴양도시로의 이미지가 잠시 생겨났다. 공해도 적고 교통도 그리 나쁘지 않은 곳에서 휴양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적합한지라 수많은 부유층들이 들어오면서 경기가 활성화되었다.
- 창작:좀비탈출/0-1 . . . . 7회 일치
어쩌면 구조대가 올지도 모르고, 어쩌면 부모님이 찾으러 올 수도 있다. 어쩌면을 붙이면 누구든지 와줄 수 있을 것 같다.
저 수를 뚫고 구조대가 온 다면 세상이 해방됐다는 소리겠지만... 아무래도 어려운 희망이다.
다이제스트 세 쪽으로 한 끼를 때울 수 있을 거라고 믿다니. 하루에 세 번 고프던 배가 시도 때도 없이 먹을 걸 요구하다니.
그리고 갈증. 끓인 물을 미리 확보했어야 했다. 수도는 아직 온전하다. 하지만 어제 그놈들이 땅을 파대고 있는 걸 봤다. 손톱도 다 빠져나간 그 손으로!
분명 거기는 수도관이 지나는 길목이다. 놈들이 물에 무슨 짓을 했을지도 모른다면… 이건 마실 수 없다.
- 창작:좀비탈출/4-0 . . . . 7회 일치
적어도 여기 있으면 죽더라도 인간인 채로 끝날 수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아아 두렵다. 나는 두려워서 할 수 없다. 죽더라도 썩어가는 이 몸이 나와 같은 옷에 나와 같은 걸음걸이로 나다니고 있을 생각을 하면 오줌을 지릴 것 같다.
몸이 계속 떨린다. 오한이다. 정신적인 문제로 오한까지 올 수 있다니. 그럼 정신력으로 저놈들도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온 몸이 나른하고 쑤셔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다.
위험해. 식량도 없는데 체력을 소모할 수는 없어.
* '''죽은 자는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1 . . . . 7회 일치
녀석이 뒷문을 닫을 때 쫓아오지 않았던건 못 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근거는 없는 단정이다. 하지만 녀석이 듣었고 안 들었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정오고 녀석은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 그거면 된거 아닌가? 구태여 접근하지 말자. 처리할 거면 등뒤를 방비한 뒤에 해도 늦지 않다. 기껏 녀석의 통수를 찍어버렸는데 내 통수도 어떤 녀석이 물어 뜯게 되는건 사양이니까.
나는 앞마당을 가로질러 차고문으로 갔다. 혹시 바깥 쪽에서 뭔가 있을까 싶었지만 딱히 기척이 느껴지진 않았다. 확정하기엔 부족하지만 아마도 토트넘처럼 정오에도 잘 돌아다니는 녀석은 소수일 것이다. 그 다음 나는 차고가 전동문이 아닌 걸 확인했다. 만약 그렇다면 닫을 방법이 없으니까. 다행이 옛날식 도르레가 달린 셔터문이었다. 손잡이를 잡고 돌리자 철컹철컹 소리가 나며 문이 내려갔다. 기름칠을 한지 오래됐는지 쉽게 돌아가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잠깐 아령을 내려놓고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았다. 겨우 차고문이 닫혔다.
녀석이 깨어났다. 처음 보는 얼굴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공부 잘하게 생긴 안경잽이였다. 정오의 햇볕을 너무 믿은 게 잘못이었다. 아마 정오의 녀석들은 마비된다기 보다는 잠에 빠진 상태에 가까울 것이다. 꿀맛같은 시에스타겠군! 당연히 이정도 거리에서 시끄럽게 굴면 일어날 수밖에 없겠지. 햇볕이 싫기도 하겠지만 눈 앞의 먹이를 무시할 정도는 아니었던 거야.
나는 비명을 지를 기회도 없었다. 이 허접해 보이는 녀석이 무는 힘 만큼은 확실했다. 기도가 뻥 뚫리면서 바람 새는 소리만 날 뿐 아무 소리도 낼 수 없었다. 의식이…… 멀어진다…….
* '''죽은 사람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창작:츠키노 아스카 . . . . 7회 일치
작중 기억을 절반이나 잃어버리고 눈을 뜨니 이상한 동굴에서 눈을 뜬 탓에 공허함을 느끼며, 자칭 동굴의 130대 수호용이라는 타츠카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동료로 맞이했다. 이후 자신의 기억을 찾기로 맹세하며 모험의 길에 오른다. 또한 여러 모험과 고난을 겪으며 성장하게 된다.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방어 능력이 더 강화된다.
변신 : 기억을 잃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선지 선녀 고유의 능력인 변신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변신하는 것으로는 동년배의 다른 인간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되며, 전투 태세가 되었을 땐 이를 해제하고 싸우게 된다.
월영천극도(月影天極刀) : 원래는 아스카가 소지하고 있던 보구는 아니었으나, 어째선지 아스카가 소지하게 되면서 아스카가 그 능력을 100% 다 이끌어내 사용중인 보구이다.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갈 뻔 한 전력이 있었던 요도로써 불려왔었고, 그 덕분에 원래 요도를 수호하고 있던 타치바나 가문에서 보관되어있었다가 자의로 그 가문에서 탈출하다시피 나가게 되어 현재는 아스카에게 의탁하고 있다.
홍염의-흑혁형(紅炎衣-黑赫形) : 츠키노 가문의 가보이며 전설급 보구 중 하나, 츠키노 가문의 여성들이 대대로 물려 입는 장착형 보구로써, 사용자가 성장해 나갈수록 사이즈가 사용자에 맞게 점점 커지게 되며 사용자의 기력 증가에 따라 감춰져있는 능력이 하나씩 개방되지만 그 능력을 전부 다 개방한 장착자가 없을 정도로 장착자들의 수명 소모 속도가 유달리 빠르다. 게다가 어째선지 아스카가 입었을때 유달리 색이 완전히 붉었던 색이 흑혁색(黑赫色 : 검고 붉은 색)이 되어버려, 많은 의구심을 품게 만들고 있다.
모습은 다소 야한 형태의 롱슬릿 차이나 드레스에 팔을 넣어서 입을수 있게 망토 같은 파츠가 붙어있다.
- 칼 루이스 . . . . 7회 일치
[[미국]] 의 유상선수. 단거리와 멀리뛰기에서 주로 활약하였다. 1980년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빠른 남자의 대표자. 육상 선수로서 칼 루이스의 명성은 21세기 초의 [[우사인 볼트]]와 비견할 수 있을 것이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2연속 금메달을 획득,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1983년 헬싱키, 1987년 로마, 1991년 도쿄에서 100미터 3연패를 달성헀다. 서울 올림픽에서는 경기에서는 [[벤 존슨]]에게 밀려서 2위로 떨어졌었으나, 벤 존슨의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이 드러나 [[금메달]]이 박탈되고 기록이 삭제되면서 1위로 올라섯다.
1991년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100미터 9초 86으로 세계 기록을 세웠다.
가수로서 활동하며 3장의 싱글을 냈다. "칼 루이스 기금"을 설립하여 자선 사업을 하였다. 유엔 친선 대사로도 활동했다.
[[분류:육상선수]] [[분류:채식주의자]] [[분류:미국 인물]]
- 태영호 . . . . 7회 일치
주로 [[덴마크]], [[스웨덴]], [[영국]] 등 서유럽에서 활동하며 북한의 입장을 대표했다. 김정일의 덴마크어 전담통역 후보인 '1호 양성 통역'으로 뽑혀 덴마크에서 유학을 했으며, 1993년 부터 덴마크 대사관 서기관직을 맡았다. 1990년대 말 덴마크 주재 대사관이 철수하자, [[스웨덴]]으로 옮겨졌으며, EU 담당 과장으로 승진했다.
2000년 12월에 [[영국]]과 북한이 수교를 맺고, 2003년 4월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이 정식 개설되자, 1등 서기관 신분으로 런던에 파견되었다. 현학봉 영국 주재 북한 대사의 뒤를 잇는 2인자 자리에 올랐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 김정철을 수행하는 모습([[https://www.dailynk.com/korean/read.php?num=109077&cataId=nk00100 출처]]) ||
20년간 중요 외교관으로 지내던 태영호는, 2016년 갑작스럽게 탈북하게 된다. 태영호는 2016년 여름 임기를 마치고 평양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태영호와 친분이 있었던 [[BBC]]의 스티브 에번스 한반도 특파원은, 개인적으로 태영호와 만나면서 직전까지 탈북을 하려는 어떤 눈치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태영호의 큰 아들은 26세로 영국에 거주하며 현지 대학에서 공중보건경제학 학위를 받았다. [[덴마크]]에서 태어난 작은 아들은 2016년 망명 당시 19세로, 영국 가디언 지의 보도에 따르면 [[수학]]과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였으며, 명문대학 임페리얼 칼리지 진학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이름은 'Kum Tae'. 둘째 아들에게는 [[영국인]] 친구들도 많아서 갑자기 페이스북에서 소식이 끊겨서 다들 걱정했는데 망명했다는 것이 알려지자 모두 안심했다고.--너 숙청당한줄 알았어--
북한-중국 경계에서 영업하는 북한쪽 식당의 경우 한국인을 극도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전에는 중·고교 수학여행시 종종 여행경로중 하나이기도 했지만, ~~그리고 국정원에서 담당 선생님에게 전화가 오고 그러지만~~ 북한이 테러를 벌일 가능성이 있어 아예 수학여행도 취소될 가능성이 생겼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631654&date=2016082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네이버 뉴스]]
- 토리코/361화 . . . . 7회 일치
* 어나더를 시식한 일행은 '''새로운 맛의 지평'''이 열려 사물 조차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며 구르메세포의 활성화로 세포의 기억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스타쥰이 느껴온 "어떤 맛의 기억"도 구르메 세포의 기억.
* 코코의 구루메세포 악마는 '''"포이즌데빌"''' 치사성의 맹독과 독을 이용해서 수많은 괴물을 노예로 만들어 거대한 행성을 지배 했다고함
* 토리코의 구루메세포의 악마는 '''"오거"''' 온화한 성격이지만 화가나면 아무도 손쓸수 없는 괴물로 실력은 '''역사상 1.2위를 다툰다고 함.''' 발달된 후각이 특징
* 그때 무슨 수를 써도 열 수 없었지만 토리코는 그 냄새를 맡아보고 '''"그 안에 들어있는게 뭐든 풀코스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단언했다
* "새로운 맛의 지평"이란게 문자 그대로 세상 모든 것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말이었다.--의자 빼고 다 먹는다는 중국인들은 어나더를 먹은 거였나?--
- 토리코/371화 . . . . 7회 일치
* 이미 처음 먹은 식재 같은건 기억도 나지 않지만 한 가지 기억나는건 "자기 안에 웅크리고 있는 괴물". 도저히 쫓아낼 수 없는 존재였다.
* 원무를 수련한 사천왕은 그 짧은 순간의 메시지도 효과적으로 습득, 조리법을 전달 받은 것이었다.
* 아카시아는 죠아를 "죠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일본판을 보면 죠아라고 부름. 번역 실수. 두번째 컷 번역도 '큰 놈 한마리'가 아니라 '큰 놈 두마리'임.)
* 죠아는 의외로 아카시아에게 반말을 하면서 수평적 관계임을 어필한다.
* 토리코가 언급한 "우리쪽에도 균을 다루는 녀석"이란게 아이마루를 말하는 건지 코코를 말하는 건지 알 수 없지만, 미도라에게도 통했던 곰팡이 공격을 막을 수 있다는 걸 보면 풀코스에 의한 파워업 효과가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다.
- 토리코/374화 . . . . 7회 일치
* 원래 구르메 세포의 악마는 100% 순수한 식욕의 구현화이기 때문에, 서로 잡아먹거나 하기 힘들다.
* 지로도 그 압도적인 힘 때문에 니트로를 포식할 수 있었던 것이다.
* 돈 슬라임의 무수한 공격도 받아냈던 네오는 청귀의 공격에 다소 타격을 입는다.
* 아카시아도 이 공격만큼은 어쩌지 못하고 얻어맞으며 피를 토하고 네오로도 공격의 데미지를 먹을 수가 없다.
* 토리코는 아톰이 가짜 카카로서 사천왕을 수련시켜 준 일을 언급하며 감사를 표한다.
* GOD에 접근하고 있는 오오타게는 GOD의 식욕을 감지하고 에너지를 흡수하는 루트를 간파한다.
* 토리코의 비장의 무기는 적귀와 청귀의 해방. 각성한 흑귀가 언제쯤 나올지는 알 수 없다.
- 토리코/380화 . . . . 7회 일치
* 진화된 네오는 GOD의 혀 공격을 쳐내고 팔왕을 백채널로 가두는 수준.
* 아카시아는 이제 GOD를 조리할 수 있는 인물은 거의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준비가 된 것은 운명이라고 말한다.
* 그러나 아카시아는 "약한 녀석은 먹을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목을 꺾는다.
* 완전체=숙주로부터 분리를 뜻하는 것일 수도 있다.
* 예정된 수순이지만 결국 팔왕도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했다.
* 네오가 완전체가 된 이후에 밤비나의 공격을 먹을 수 있게 된 걸로 보아, 원래 공격 에너지 자체를 먹는건 어느 정도 수준이 차이가 나야 가능한 걸로 보인다.
- 토리코/382화 . . . . 7회 일치
* 팔왕의 노력에도 네오는 봉쇄할 수 없었고 오히려 팔왕이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 수분이 빨려나간 사왕은 미라처럼 마르면서 마더락이 풀린다.
* 사왕은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몸을 경화시킨 채로 경왕 문의 뱃속으로 돌진한다.
* 그리고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데.
* 그리고 "숙주를 먹어서" 완전한 상태로 부활할 수 있다고 하는데.
* 또 아카시아를 충동질한 것이 네오였다고 밝혀졌기 때문에 네오의 의지=아카시아의 의지인 상황이었지만, 이번 화로는 아카시아가 오히려 네오의 의지를 이용하고 있던 걸로 볼 수 있다.
* 미도라가 부활하긴 했지만 풀코스를 완성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 페어리 테일/494화 . . . . 7회 일치
* 스프리건12의 마력은 메이비스가 봐도 경악하는 수준. 특히 오거스트, 아이린에 대해서는 치를 떠는 수준
* 라케이드에 대해서도 "이질적인 마력"이라며 경악하는데, 제레프는 자신의 히든 카드이며 아크놀로기아를 이길 수도 있다고 한다.
* 제레프는 메이비스는 설사 자신을 죽이기 위해서라도 페어리하트의 마력은 쓰지 않을 것이며 오랫동안 수정 안에 있던 그녀를 다시 구속하는건 마음이 아프다고 설득한다.
* 제레프는 라케이드를 자신의 비밀병기로 소개하며 아크놀로기아도 이길 수 있는 인물이라 한다.
* 잉벨이 팬덤의 예상보다 훨씬 강력. 메이비스를 저항도 못하고 구속시킬 수준이다.
* 제레프는 라케이드를 두고 "아크놀로기아를 이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 만화에서는 나온 적이 없는 극찬.
- 페어리 테일/495화 . . . . 7회 일치
* 격전 중에 페어리 테일 동료들이 속속 모여들고 전세는 역전되는 듯 했으나 갓세레나의 등장으로 다시 수세에 몰린다.
* 그때 갓세레나의 멸룡마법을 깨부수며 나타난 길다트.
* 어마어마한 숫자지만 그 대군을 넘어야 길드에 도착할 수 있다.
* 제국군은 적은 수라고 얕보고 수를 앞세워 달려들지만 일행은 물러서지 않고 맞선다.
* 갓세레아는 "염옥룡의 염열지옥"을 쏘는데 나츠가 먹어치우자 "해왕룡의 수진방원"이란 수속성 멸룡마법을 동시에 구사한다.
- 3월의 라이온/125화 . . . . 6회 일치
* 일견 무계획하게 함정을 늘어놓은 걸로 보이지만 그가 천일수[* 바둑이나 장기 등에서 똑같은 행마가 반복되는 국면이 되면 무효판을 선언하고 다시 두는 룰.]를 염두한 것을 알아챈다.
* 키리야마는 천일수를 회피했을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역공도 가한다.
* 나메리카와는 그가 천일수를 피해서 실망하지만 이 강렬한 반격을 보고 "얌전하게 생겨서 엄청난 새디스트"라며 더 즐거워한다.
* 중요한 국면에서 나메리카와가 수를 아끼다 실수를 저지른다.
* 최후의 속임수가 실패하고 승기가 넘어간 걸로 본 나메리카와는 패배를 시인한다.
- ℃-ute . . . . 6회 일치
베스트 가요제 2007 신인 아티스트상 수상
제40회 일본 유선대상 유선음악상 수상
제49회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신인상 수상
제50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작품상 수상
- 감정없는 존재 . . . . 6회 일치
"지적 생명체"의 존재성에 있어 감성이 없다는 특성은 순수한 이성만 존재하므로, 철저한 합리를 추구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보통 SF계에서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로 나뉘어 설명한다.
어찌보면 [[장르문학]]에 있어선 [[오즈의 마법사]]처럼 이성과 감성이 일부 결핍되어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이런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모습이 확장되어가며 정립된 캐릭터성으로 볼 수도 있다.
[[엔더 위긴 시리즈]]나 [[영원한 전쟁]]같은 고전 SF소설에서는 "지구인이 이해할 수 없는" 특징으로 자주 등장하며, 단일사고체 특성을 가진 종족들의 대다수는 이런 캐릭터성을 띄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별로 특별한 것은 아니다(…). [[정신병원]]에서 비교적 높은 확률로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생]]에서 뭔가를 해야 한다는 [[의욕]]이 없어서 많은 시간을 [[침대]]에 누워서 지낸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3화 . . . . 6회 일치
* 에비나는 수제 선물을 염두하고 "마음이 담겨 있다면 비싸지 않아도 좋다"는 조언을 하는데, 눈치 없는 우마루는 "수제는 너무 야단법석인 느낌이라 별로"라고 말한다.
* 에비나는 손수 만든 장갑을 꺼내서 건네기만 하면 좋겠다며 부끄러워하는데, 우마루는 그제서야 실수한 것을 깨닫는다.
* 그밖에도 수제 두건, 도시락 보자기, 수첩커버, 방석 등등도 만들어 버린 모양.
- 경관 . . . . 6회 일치
적과 아군의 시체를 함께 매장해서 통일성을 주장하고자 했다는 가설이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일종의 현대적인 '전사자 묘지'로서 삼았다는 것이다. 비교적 현대적 관점의 해설이다. 하지만 일단 경관이 되는 것 자체가 [[유교]]에서 중시하는 정식 매장 절차와는 거리가 멀고, 경관은 잔혹한 행위로 보아 부정적으로 여겨진 바가 이미 춘추좌씨전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다.
앞 뒤의 기사가 호응하여 이어진다면, "위군의 시신까지 한꺼번에 경관에 묻어버렸다."는 사실은 등애가 더욱 큰 경관을 만들어 자신의 전공을 과도하게 부풀리려는 의도였다고 볼 수 있게 된다. 열전의 문학성에 비추어보면, 등애의 자만을 보여 주는 일화로서 기록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적과 아군의 시체를 함께 매장해서 통일성을 주장하고자 했다는 가설이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일종의 현대적인 '전사자 묘지'로서 삼았다는 것이다. 비교적 현대적 관점의 해설이다. 하지만 일단 경관이 되는 것 자체가 [[유교]]에서 중시하는 정식 매장 절차와는 거리가 멀고, 경관은 잔혹한 행위로 보아 부정적으로 여겨진 바가 이미 춘추좌씨전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다.
앞 뒤의 기사가 호응하여 이어진다면, "위군의 시신까지 한꺼번에 경관에 묻어버렸다."는 사실은 등애가 더욱 큰 경관을 만들어 자신의 전공을 과도하게 부풀리려는 의도였다고 볼 수 있게 된다. 열전의 문학성에 비추어보면, 등애의 자만을 보여 주는 일화로서 기록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고종(조선) . . . . 6회 일치
[[철종]]이 사망한 뒤 조대비에게 옹립되었고, 생부인 [[흥선대원군]]가 [[섭정]]을 보았다. 그러나 대원군은 고종이 20살을 넘어 22살이 될때까지도 친정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런 대원군의 권력에 대한 집착이 고종의 왕권에 대한 집착에 영향을 주었을지도...?) 그러나 고종이 성인이 된지 한참된 상태에서 대원군이 계속 섭정을 할 수는 없었고 결국 [[최익현]]의 상소를 계기로 친정을 하게 된다.
친정 초기에는 박규수 같은 통상개화파를 주로 중용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한편으로는, 대원군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외척들을 중용하기도 했다.[* 흔히 중전 민씨([[명성황후]])덕에 여흥 민씨가 네임드화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대원군파를 견제하기 위해 고종이 직접 중용했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이 때는 딱히 잘못한 것도 없었고 박규수 등의 개화파를 중용해 개방을 서두른 걸 보면 기본적으로 전근대 군주로서의 능력은 있었던 듯.
그럴 때 운요호 사건이 터지는데 사실 이 과정에서 신미양요 때 멀쩡했던 영종도가 맥없이 당했다고 고종을 까는 건 조금 부당하다. 이미 대원군이 당백전이나 청전으로 재정상태가 개판이라 사기가 말이 아니었던 것(...). 아무튼 박규수같은 개화파들은 개방을 할 좋은 기회라 여겼고 이에 고종은 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강화도 조약을 체결한다.
그 이후 10여년동안 조선은 청이 주류로, 그리고 일본이 보조로 마지막으로 미국등의 열강이 찔끔찔끔 이권을 뺏어먹는 형편이 되고(...), 결국 이는 [[동학농민운동]](갑오농민전쟁)으로 이어진다. 처음에 동학의 교주였던 최시형의 탄원시도로 시작한 이 운동은 결국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에 분노한 농민들이 황토현에서 관군을 박살내고 전주성을 점령하자 놀란 조정은 청군에게 병력을 급파해주길 요청한다. 그런데 전주성을 점령한 농민군은 홍계훈의 대포에 밀려 더이상의 북상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청과 미리 텐진조약을 맺은 일본은 청이 조선으로 간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조선에 병력을 상륙시킨다. 어찌됐든 '''일본이 개입하자''' 놀란 농민군과 조정은 전주화약을 맺어 일단 농민군의 요구를 어느정도 수용해주는걸로 끝난다.
- 광주 FC . . . . 6회 일치
2010년 12월 16일에 창단한 구단[* 창단식 기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승인은 10월에 이미 나 있던 상태였다.]으로 2011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프로구단이다. K리그의 16번째 구단이며, 순서상 6번째 [[시민구단]]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광주광역시]]를 연고로 두고 활동한다. 정식명칭은 "광주시민프로축구단".
광주 FC의 창단은 1996년 월드컵경기장 유치과정부터 짚어볼 필요가 있다. 2002 월드컵 개최지로 한국과 일본이 선정되면서 각 지방에서는 월드컵경기장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고, 광주광역시가 개최도시 중 하나로 선정될 수 있었다.
1. 경기장 건설에 참여하는 기업은 물론이고, 여타 기업들에게 광고수익 등을 유인요소로 홍보하여 신생 기업구단을 창단하는 방안
그러나 광주광역시의 신생구단 창단은 상당히 지지부진하여 2008년 연고협약 종료시점까지 광주로 오려는 팀은 없어 창단이 제대로 가시화되지 않았고, 2009년에 마지막으로 믿고 있던 울산 현대미포조선 축구단을 K리그 참가조건으로 유치하려 했으나 이 역시도 울산미포조선은 애초에 K리그에 참가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 않았기에 2번과 4번을 혼용하는 대안 역시 폐기된다.[* 기업구단을 유치하려 했던 이유는 2001년에 광주시가 파악했던 금액과는 달리 K리그 1년 운영비가 120억 수준이라는 것에 기겁(...)한 감이 있다. 2001년 시점에 광주시가 파악했던 K리그 구단의 1년 운영비는 40억 수준이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택도 없이 낮은 금액.] 또한 이 상무와의 연고협약 과정에서 광주광역시는 이미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 참가를 전제로 이미 회원가입비 + 축구발전금으로 40억원을 납부한 상황이었는데... '''만약 팀 창단을 하지 않으면 이 40억이 공중분해되는 마술이 펼쳐질 상황'''이라 결국 시에서 직접 나서는 5번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상무와 연고협약이 연장된 2년의 유예기간 안에 창단을 안 할시에는 그대로 돈이 날아가는 조건이었다.]
광주는 지금까지 플레이오프나 상위스플릿, FA컵 결승 등, 상위권 성적 경험이 단 한번도 없다. 전통적으로 하위권을 맴돌았던 팀이며 아예 2012시즌에는 K리그 참가 2년차에 강등이라는 불명예딱지도 붙었을 정도. 제대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은 셈이다. 그러나 딱 하나 주목할 만한 성적을 보자면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초대 챌린지 플레이오프]]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4시즌|두번째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드라마를 씀으로써 시민구단의 저력을 확인시켜주었다. 또한 2015시즌에는 승격하자마자 강등당했던 2014시즌의 상주 상무와는 달리, 승격팀이 강등당하지 않는 사례를 처음으로 보여줌으로써 챌린지에 있는 팀들도 충분히 클래식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웠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4화 . . . . 6회 일치
* 올 포 원은 특례로서 재판절차를 생략하고 특수구치소로 이감된다.
* 이곳은 최악의 빌런들만 모이는 특수한 장소.
* 올 포 원은 이송 중인 간수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묻는데, 간수는 보면 모르냐고 분노한다.
* 간수는 이런 상태에서도 올마이트와 그렇게 싸웠다는 것에 치를 떤다.
* 한편 이 교도소에는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도 수감되어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6화 . . . . 6회 일치
* 사실 프린트가 전달된 시점에서 결론은 나와 있었는데, 아버지는 올마이트의 싸움을 보고 "이런 록한 선생님 밑에서 배울 수 있다니 우리 딸은 브라이언 더 선이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 올마이트는 미안해하면서도 그것만큼은 밝힐 수 없기에 "학생이다. 너와 마찬가지로 전도 유망한 히어로의 알."이라고 답한다.
* 바쿠고는 "당신이 말하고 싶지 않았다면 됐다"고 수긍하며 "고마워"라고 감사를 전한다.
* 하지만 "개성"이 발현한 이후 웅영고에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언제나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이미 팔은 더이상 상처가 늘어나면 못 쓰는 수준까지 악화.
미도리야의 부모로서, 지금의 웅영고에 아들을 맡길 수 있을 정도로 저는 대담하지 않아요.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9화 . . . . 6회 일치
* 그리고 드디어 히어로의 필살기를 만드는 수업에 돌입한다.
* 하루만에 거의 리폼 수준으로 뜯어 고쳤는데 본인은 그냥 열심히 했다고.
* 이대로는 전처럼 즐겁게 대화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그것이 너무 슬펐다.
* 여전히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전처럼 모두와 즐겁게 대화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 다음날. 아이자와 쇼타는 예고한 대로 "임시면허" 취득을 위한 수업을 시작한다.
* 드디어 히어로 느낌 나는 "필살기 수업" 시작.
- 대라신선 . . . . 6회 일치
신선이라는 만큼 일단 상당히 위대한 인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애매한 수준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대라신선은 보통 의술과 관련하여 언급된다. 그가 언급되는 장면에서는 보통 중병, 중상을 입었을 때 언급된다. 누군가가 중상을 입거나 중독되었을 때, 등장인물의 대사나 전지적 지문으로 "대라신선이 와도 살릴 수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되는 것이다. 물론 초월적인 의술을 지닌 몇몇 작중 인물들은 이런 언급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살려내서 대라신선을 무색하게 만들기도 한다.
어떻게 손을 못 쓰는 환자가 90% 이상. 손을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환자가 10% 미만이다.
참으로 애매한 의술이 아닐 수 없다.
강함과 관련되어 언급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악당이 무공이나 함정을 쓰면서, 대사 혹은 전지적 지문으로 대라신선이라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언급을 하고, 주인공은 그 무공이나 함정을 파해하여 경악을 일으키는 것이다. 역시 대라신선은 무색해진다.
참으로 애매한 강함이 아닐 수 없다.
- 딴따라 . . . . 6회 일치
[[연예인]]을 뜻하는 비속어. 주로 가수나 코미디언처럼 무대 공연을 하던 예능인들에게 쓰던 말인데 TV시대가 되면서 Tv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과거 유교적 관습이 남아있던 시대에는 연예인이 그리 좋은 직업으로 여겨지지 않았고 음악을 팔고 웃음을 파는 직업 정도로 취급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비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수들의 이야기를 보면 노래를 연습하고 있으니 "너 딴따라 될거야?"라면서 부모에게 맞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는 20세기 후반 까지도 연예인에게 [[저작권]], [[초상권]] 등의 권리가 제대로 존중되지 않았고 연예계는 [[조폭]]이 주름잡고 있었기 때문에, 연예인이라고 해도 돈도 제대로 못 벌고 [[가혹행위]]에 시달리는 등 [[3D]] 업중에 가까웠다. 결국 연예인으로서의 삶은 고달플 수 박에 없었고, 그래서 이런 인식이 부모님 세대에게 뿌리깊이 남아 있었다고 보면 된다.
오늘날에는 연예인의 지위가 향상되고 중요한 문화활동의 일각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칭은 거의 사장되었고 일부 팬덤에서 적대시하는 연예인 등을 비하하기 위해서나 쓰고 있다. 잘 쓰이지 않게 되면서 비칭으로서의 의미도 점차 '탈색'되면서 몇몇 가수들이 스스로를 '딴따라'로 규정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스스로 딴따라라고 자칭하는 것은 일종의 겸양, [[언더독]] 의식을 드러내는 말이다.
- 마기/296화 . . . . 6회 일치
* 홍명이 도입한 새로운 수송수단은 "전송마법진" 즉 순간이동 장치다. 수송의 일대 혁신을 일으킬 거라고 홍보하자 포도주 상인 부델이 황제국에 포도밭을 만들기로 전격 합의한다
|| 바르다르에 이제 왕자는 필요없어. 그렇게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
* 알리바바는 "왕은 필요없다"고 공언해놓고도 한 편으론 "이 나라는 나의 것이고 나만이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 그걸 "바보같은 생각"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 마기/311화 . . . . 6회 일치
* 알라딘은 "연백영의 몸을 돌려주고 신드바드에게 수작 부리는 것도 관둬라"고 요청하고 아르바는 대답 대신 "네 얼굴은 그 두사람(솔로몬과 시바)과 닮아서 싫다"고 디스한다.
* 모르지아나는 알라딘에게 "우리 둘만으론 쓰러뜨릴 수 없다"고 말한다.
* 백룡은 이상한 수준인 아르바의 회복능력을 보고 "알라딘의 짐작대로 본체는 다른 곳에 있다"고 판단한다.
* 아르바는 본래 금속기와 진의 마법은 알마트란에서 나온 것이며 알 사멘의 마법을 모으면 신장의 극대마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유난은 그 어떤 방어마법도 막을 수 없을 거라 하는데 알라딘은 뜻밖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네 개의 마법을 맞는다.
* 아르바는 솔로몬의 지혜를 내놓지 않는 알라딘을 말살해 버리려 하는데, 죽여서라도 솔로몬의 지혜를 넘겨받을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걸 포기하고 죽여버리려는 것인지 분명치 않다.
- 마치콘 . . . . 6회 일치
마치콘(街コン)이란 콘파에서 이름을 따온 이벤트로서, 지역 진흥과 만남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대규모 이벤트이다. 마치콘의 형식은 동성 2인 이상 1조가 되어, 개최 지역의 정해진 음식점을 순회하는 것이다. 각 점포에서 팔찌 등의 참가증을 제시하면, 이벤트 시간 이내에 동일한 가격으로 식사와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100명 이상, 3000명 가량이 되는 경우도 있다.
마치콘은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과 얽힌 트러블이 많다.
* 마치콘에서 만난 상대가 기혼자였다. → 기혼자가 신체관계만을 목적으로 참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 마치콘에서 만난 상대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행방을 알 수 없게 됬다. → 상대방에게 경계심이 적어서 금전 트러블도 자주 볼 수 있다.
* 마치콘에서 만난 상대와 교제를 시작했지만, 또 다른 마치콘에 참가해서 바람을 피웠다. → 쉽게 사람을 만날 수 있어, 관계가 문란한 사람인 경우도 많다.
- 메일빙 . . . . 6회 일치
일반 [[택배]]와는 달리, 택배 물품을 수취인의 우편함에 그냥 집어넣고 신경끄는 서비스(…). 배달 일시 지정이나 수취인에게 제대로 갔는지 확인하는 것을 하지 않는다. 대신 요금이 싸다. 주로 [[책]], [[잡지]], [[상품 카탈로그]] 등 경량 소형 화물을 대상으로 하며, 메일빙으로 보낼 수 있는 물건은 크기나 무게가 제한되어 있다. 쿠로네코 메일빙의 경우 최대 크기 B4, 두께 2센티미터, 무게 1 킬로로 제한되어 있다.
[[야마토 운수]]가 1997년에 우편 사업 민영화를 예상하여, 「쿠로네코 메일빙(クロネコメール便)」을 시작한 것이 첫번째 사례이다. 일본 우정은 2007년 [[민영화]] 되면서 기존의 책자 소포(冊子小包)를 「유우 메일(ゆうメール)」로 이름을 바꿔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 민도 . . . . 6회 일치
>민도 (民度) 「명사」 국민의 생활이나 문화 수준의 정도. ‘문화 수준’으로 순화.
어떤 국가나 지역에서, 국민이나 주민들의 생활 수준, 경제력, 문명 정도를 뜻하는 말이다. 일본에서는 흔히 쓰이는 말이지만 한국에서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의식에 대한 말로 쓰이는 것으로 나오는 사례가 많다. 굳이 따지자면 '시민의식'에 가까운 표현이다.
기원은 '이거다'라고 볼 만큼 확실하게 사용된 시점을 가늠하기 어렵다. 친일문학가인 김동인의 글에서도 민도라는 용례를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의외로 잘 안쓰는 단어지만 확실하게 과거에는 쓴 적도 있다. 박경리의 토지에서도 이 민도 언급이 있을 정도로 일제강점기와 해방을 전후한 시기에는 제국주의적 의미의 "계몽"과 상통되는 의미로 쓰였다. 이후의 자료에서는 '생활수준'이나 '경제력', '문명수준'을 뜻하는 말로 나오지만, 최근의 인터넷 자료에서는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의식에 대한 말로 쓰이는 것으로 나오는 사례가 많다. 21세기에서 보면 제국주의 시대의 의미로 돌아온 느낌으로 봐도 아주 틀리지는 않다.
- 바르나바 복음서 . . . . 6회 일치
[[바르나바]]([[바나바]])가 썻다고 하는 [[복음서]]. 초창기 기독교의 [[위경]] 목록에 바르나바 복음서라는 목록이 발견되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된 사본이 현존하며, [[아람어]]로 된 사본이 2010년대에 [[터키]]에서 발견되었다. 하지만 현존하는 사본과 고대 목록에 언급되는 바르나바 복음서가 같은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내용을 알 수 없는 바르나바 복음서를 제외하고, 현존하는 바르나바 복음서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바르나바 복음서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이 책은 내용적으로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삼위일체]]를 부정하며, 예수는 [[십자가형]]을 받지 않고, 대신 [[가롯 유다]]가 십자가에 매달린다. 전반적인 내용은 4대 공관복음서와 유사하나, 이 같은 차이점은 [[기독교]] 전통보다는 오히려 [[이슬람교]]에서 묘사하는 예수와 유사함이 많다. 또한 예수는 자신이 [[메시아]]라는 것을 부정하고, 메시아의 이름은 [[무함마드]]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 바키도/108화 . . . . 6회 일치
* 오로치는 그러는 너도 "더 단련되어 보인다"면서 응수한다.
* 이에 오로치는 다시 "진지하지 않으면 안 되나? 순수하지 않으면 안 되나?"라고 투쟁의 순수성에 대해서 묻는다.
* 오로치는 그런 부분에 놀라면서도 한동안 생각을 정리하더니, "혼돈이라 해도 끝까지 관철한다면 투명함"이라며 그게 무사시 나름의 순수성이란 의견을 낸다.
* 그러면서 "정신은 아기같은 피클"과 "순수한 출세욕 덩어리인 무사시"의 싸움은 "순도의 싸움"이라고 표현한다.
* 따지고 보면 무사시의 과시욕, 공명심은 바키 월드의 "순수한 투쟁심"이란 테마하고는 전혀 이질적이다.
- 북유럽 신화 . . . . 6회 일치
* [[요툰]] : '서리거인'으로 번역된다. 신들과 맞먹는 강인함을 지니고 있다고 묘사되며, 가끔 사고를 쳐서 신들을 곤란하게 만든다. 하지만 결국 반항하다가 토르한테 묘르닐로 처맞고 골통 터져서 "일격에 헬님 곁으로"(…)가길 일수이며, 라그나로크에서는 딱히 한 것도 없는데 죄다 불타죽어버린다. 어떻게 보면 불쌍한 얘들(…).
* 궁그닐 : 오딘이 쓰는 [[창]]. "절대로 빗나가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제로 오딘이 이 창을 던지면서 싸운 적이 없기 때문에 그게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수수께끼의 무기. 거의 실적도 없는 주제에 창 계통이 무기가 흔치 않기 때문에 많은 대중문화에서 최강의 창으로 우대받는 불합리를 보여준다.
* 묘르닐 : 토르가 쓰는 [[망치]]. "뮬니르"라고도 한다. 토르의 [[번개]]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신화 내내 '''궁극최악살육병기'''로서 온갖 괴물과 적들 (주로 요툰의) 골통을 부수는데 사용된다. 정타를 맞으면 어떤 괴물이라도 일격에 헬님 곁으로 퇴장하는 무시무시한 병기. 본래 손잡이가 짧다는 결함이 있어 셋트가 되는 쇠장갑이 없으면 토르도 제대로 쓸 수 없지만 이 점은 많은 대중문화에서 폼이 안 난다고 생각했는지 무시된다.
- 블랙 클로버/67화 . . . . 6회 일치
* 대신관이 유희마법 "몬스터 토이"로 공격하지만 역부족. 전혀 타격을 줄 수 없다.
* 베토는 이들의 마법을 장난수준이라 격하하며 "유대라면 우리에게도 있다. 너희가 부순 피의 유대와 황금의 꿈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뱉는다.
* 노엘은 빗나갈 수 있다는 부담과 자신의 공격이 먹히기는 할지 알 수 없어 주저한다.
* 노엘의 잠재능력 떡밥 회수.
* 마력이 해방된 노엘이라면 치유마법으로 키아토와 카호노를 회복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 블랙 클로버/68화 . . . . 6회 일치
* 야미 스케히로는 "한계를 너무 넘었다"고 놀라워한다. 잠재력이 대단할 거라고 예측은 했지만 이정도 수준의 "공격타입 마도사"일 거라곤 예측하지 못한 것.
* 그는 새로운 마수마법을 쓰는데 현대어가 미지의 언어다.
* 야미는 저들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더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름끼치는 무언가"라며 노엘에게 도망치라고 소리친다.
* 베토는 또다시 미지의 언어로 새로운 마수마법을 영창한다.
* 자신의 신체에 걸어 육탄전을 벌였던 것과는 달리 거대한 괴수의 머리가 나타나 불길한 마력덩어리를 토해낸다.
* 해룡의 포효처럼 해저신전을 뚫고 날아가는 마수마법.
- 블랙 클로버/69화 . . . . 6회 일치
* 아스타는 베토를 날려버리고 카호노의 목도 키아토의 다리도 고쳐주자고 한다. 베토의 재생마법을 보고 "그런 마법을 쓸 수 있는 녀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것.
* 베토는 아스타의 몸상태를 비웃으며 뭘할 수 있겠냐고 한다.
* 베토는 그런 무기로 어찌할 수 없는 현실을 가르쳐주겠다며 리타이어한 동료들을 헤치려한다.
* 그때 여러 가닥의 실이 나타나 베토를 묶고 쓰러진 동료들을 회수한다.
* 하지만 그정도는 베토가 읽어낼 수 있는 범주.
* 바네사는 베토의 마력을 보고 "술에 취해있는게 좋았으려나"라고 말하는데, 어쩌면 술에 취할 수록 강해지는 타입일지 모른다.
- 블랙 클로버/73화 . . . . 6회 일치
* 그리고 검은 폭우단에 감사를 표하면서 대사제로서 소원을 이뤄줄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한다.
* 늦게 나타나서 적은 어디에 있냐고 수선을 떤다.
* 사건은 해결 됐지만 핀랄의 마력이 회복되질 않아 아직 돌아갈 수 없다.
* 시신은 수습할 사람도 없어서 거적 같은걸로 대충 덮어 놓았다.
* 아스타는 역시 백야의 마안 녀석들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이녀석들도 "뭔가 용서할 수 없었던 것이 있었다"는걸 알게됐다고 한다.
- 블리치/691화 . . . . 6회 일치
* 이치고가 눈앞의 찰나의 앞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처럼 유하바하는 올마이티로 볼 수 있는 모든 미래에 간섭할 수 있는 것.
* 세계의 "불운"을 일정한 비율로 운이 좋은 자들에게 분배할 수 있고 자기 자신의 불운은 "프로인트 실드"로 방어하는 능력.
* 하쉬발트는 "너라면 폐하(유하바하)에 대항할 수 있다"고 말하고 우류는 서둘러 이치고를 도우러 가려 한다.
* 우류가 하쉬발트에게 부상을 입히는 "행운"은 동량의 "불운"으로 되돌아가고 거기에 하쉬발트 본인이 받은 불운이 프로인트 실드로 다시 한 번 돌아가므로, 결국 우류는 능력을 쓸 수록 배가되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 사택 . . . . 6회 일치
1. 복리후생: 복리후생의 일환으로서, 직원의 충성도와 동기를 높일 수 있다. 사택이 있는 회사에서는 싼 값에 주택을 임대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원 입장에서는 그 만큼 소득이 늘어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1. 전근지원: 전근을 하게 될 경우 이사를 수반하게 되는데, 사택을 이용하면 직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정상가격 - 임대보증금[* 혹은 전세인 경우에는 전세금을 산입할 수 있다.]) * 총리령으로 정한 비율 = 적정임대료
이다. 이 때문에 감가상각이 가해지지 않은 사택은 정상가격이 엄청나게 높아진 반면에 회사는 임대보증금을 적절히 조절하면 아주 간편하게 조세회피를 꾀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극단적으로 적정임대료를 회사가 대신 내 준다고 하면, 여기에 따른 비용은 회사가 직원을 위해 그만큼 지출을 감행한 것이 된다. 부동산 가치가 올랐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정부 입장에선 조세조달이 악화되니(...).
- 스틸오션/아이템 . . . . 6회 일치
* 수리키트(Repair Kit)
즉시 부품 하나를 수리.
* 개량 수리키트(Adv. Repair Kit)
즉시 모든 부품을 수리.
즉시 산소의 50%를 회복. 잠수함 전용.
30초간 산소 회복 속도를 두배로 늘림. 잠수함 전용.
- 식극의 소마/161화 . . . . 6회 일치
attachment:수업.png
* 수업은 원래 정해진 레시피를 조리하는 것과 재료만을 두고 자유롭게 조리하는 두 가지가 있었는데, 후자를 폐지하고 전자만 남긴다
* [[유키히라 소마]]가 듣던 수업은 강사가 센트럴의 방침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
* 대신 십걸 제 1석 [[츠카사 에이시]]가 수업을 진행한다
* 묘하게 기가 약한 사내인 에이시는 학생들 중에서 조수를 뽑아 쓰려다 아무도 지원하지 않자 의기소침해 한다
* 수업이 끝나고 에이시는 소마의 실력을 칭찬하는데, 소마는 무심결에 센트럴을 도와버렸다면서 당황한다
- 식극의 소마/179화 . . . . 6회 일치
* 소마와 타쿠미는 십걸과 대결할 수 있다는 말에 흥분.
* 에리나는 이 3차 시험이야 말로 아자미가 띄운 승부수라고 판단한다.
* 타쿠미도 비슷하게 눈이 쾡해서 나온다. 세수를 하며 "우리가 십걸 전원을 때려잡는 기분으로 가보자"는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 에리나는 지금은 그들의 역량을 믿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타도코로는 시오미 준 교수가 소중한게 아니었냐고 묻는데 대답하지 않는다.
* 하지만 소마와 거의 비등한 수준으로 묘사됐던 하야마가 십걸을 먹어 버려서 밸런스 붕괴 아니냐는 말도 있다.
- 암살교실/번외편 4화 . . . . 6회 일치
* 폭발은 엄청난 소음을 일으키지만 살생님의 초월적인 스피드는 폭발의 여파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수준.
* 그 놀라운 스피드는 폭탄을 품고 있던 아즈사씨 조차 구할 수 있는 정도다.
* 제거도 할 수 없는 악성 뇌종양이며 시력을 잃은 건 그 초기 증상.
* 그때부터 "적출 계획"을 짜왔던 것. 그는 교사 생활을 위해 고도의 외과의 능력도 수련했는데 "어떤 여성"의 부탁을 완벽하게 이루기 위한 것.
* 그리고 그런 선생의 학생이라면 모두 자기가 있을 곳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독백한다.
- 원피스/821화 . . . . 6회 일치
사무라이들과 조우에 도착한 [[밀집모자 해적단]] 일당은 [[카이도]]의 부하 가뭄의 잭의 백수 해적단에게 공격을 받는다.
* '''가뭄의 잭과 백수 해적단은 즈니샤의 앞다리를 집중 포격'''하고 있다. 무릎만 꿇릴 수 있다면 어떻게든 머리를 공격할 생각. 철벽같던 즈니샤도 집중 공격에는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 목소리는 '''"거기에 있다면 명령해 달라"'''고 끊임없이 속삭이고 모모노스케는 그 목소리를 듣고 괴로워한다. 루피는 "네가 누구냐"고 묻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목소리 따윈 들리지 않아 영문을 알 수 없다
* '''모모노스케는 즈니샤가 보는 것을 똑같이 볼 수 있다.''' 잭이 공격하는 걸 보고 모모노스케는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 '''즈니샤는 코를 휘둘러 단 한 방에 백수의 해적단을 섬멸해 버린다'''
- 원피스/828화 . . . . 6회 일치
* 그러자 푸딩은 간단한 약도를 그리면서 "아직 잊을 수 있어. 상디씨를..."이라고 말한다.
* 푸딩은 상디와 만났을 때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가 "결혼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난 동료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 푸딩은 아무리 빅맘의 명령이어도 상디의 의사를 무시하고 싶진 않고 일행에게서 동료를 빼앗을 수도 없다며 협조하기로 한다.
* 그러면서 빅맘의 눈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항로를 알려준다. 이 항로는 형제들끼리만 아는 비밀루트
|| 너와 결혼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난 동료들에게 돌아가고 싶다.''' ||
* 흰수염은 양자 뿐인데 빅맘은 전부 친자다.
- 원피스/829화 . . . . 6회 일치
* 부하들은 수도의 호텔에 "슈크림 단체 손님"[* 문자 그대로 말하는 슈크림들. 자아가 있다.]이 있는걸 떠올리고 그들을 포섭하려 하지만 하필 오전에 체크아웃했다.
* 수도 "스위트 시티"에 나타나 닥치는대로 먹어치우기 시작한다.
* 그러나 이성을 잃은 빅맘은 자기 아들도 알아보지 못하고 "라이프 오어 트리트"라고 말하며 그의 "수명"을 뽑아내 먹어치워 버린다.
* 이렇게 먹어버린 수명은 무려 40년치. 모스카토는 죽고 만다.
* 정상이 된 빅맘은 징베에게 "포네그리프"를 줘서 고맙다고 치하하고 수도가 어수선한데 네 짓이냐고 묻는다.
- 일곱개의 대죄/169화 . . . . 6회 일치
* 에스카노르는 동료끼리 죽일 수는 없다며 제발 룰을 바꾸거나 기권을 받아달라고 애원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 급기야 왕국에선 그를 죽이려 드는데, 어느날밤 로자라는 여자의 도움으로 겨우 도망칠 수 있었다.
* 에스카노르는 멀린에게 자신이 두렵지 않냐고 묻는데, 오히려 "공포란 무지에서 오는 감정. 무엇보다 네 수수깨끼는 충분히 매력적이다."는 찬사를 듣는다.
* 악몽 속의 멀린은 "내일이 없는 자와 함께 길을 걸을 순 없어. 왜냐면 네 저주는 절대 풀 수 없으니까. 강대한 저주는 이윽고 그 몸을 전부 침식하겠지. 너는 결국 내 실험 재료일 뿐인 존재. 평생 누군가에게 사랑 받는 일 없이 고독하게 죽어라 에스카노르."라고 독설을 퍼붓는다.
* 에스카노르는 태양 없이도 멀린만 생각해도 풀파워를 끌어낼 수 있음이 밝혀졌다.
- 일곱개의 대죄/176화 . . . . 6회 일치
[[일곱개의 대죄]] 제 176화.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것'''
* 하지만 이걸로 한동안 "생명의 물방울"은 쓸 수 없게 된다.
* 십계들은 멜리오다스의 일행들이 멀리서 수정구로 지켜보고 있는 것을 간파한다.
* 멜리오다스는 "왕바보자식"이라며 비난 아닌 비난을 하고, 반은 "바보 끼리 마음이 맞는다"고 응수한다.
* 마신족 시절 당시엔 마신왕 급으로 평가되었는데, 그렇다면 다수의 십계를 상대로 선전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 메라스큐라의 목이 꺾이는 장면은 어떻게 봐도 스티븐 시걸영화--빙의했나--
- 일곱개의 대죄/182화 . . . . 6회 일치
* 바트라는 "일곱 명의 대죄인이 왕국의 수호자가 된다"는 예언을 보고 멀린과 멜리오다스가 예언의 인물들을 모아 "일곱개의 대죄"를 만든다.
* 현재의 멜리오다스는 "연옥"에 있는데 수상한 목소리가 "천천히 이야기하자"고 말을 걸자 멜리오다스는 "싫다"고 거절한다.
* 현재의 자라트라스는 "인생의 수치 베스트3"에 들어간다고 해설한다.--설명충-- 호크가 지렸냐고 하는데 "조금"이라고 답할 정도.
* "일곱 명의 대죄인이 리오네스 왕국의 수호자가 된다."
* 하지만 그건 그녀 뒤에 있는 어린 엘리자베스를 보고 말을 건 것. 내일부터 임무를 수행하러 떠나는데 어린 엘리자베스가 "금방 돌아올 거야?"하고 묻는다.
* 수상한 목소리가 "기분은 어떠냐? 느긋하게 이야기하자"고 말을 건다.
- 일곱개의 대죄/185화 . . . . 6회 일치
* 에스카노르는 에스타롯사를 근처의 호수로 처박고 거기에 태양을 던져 호수 자체를 증발시켜 버린다.
* 에스카노르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반에게 서쪽 문 밖에 페이네스 호반이 있지 않냐고 묻는다.
* 에스카노르는 날아가는 에스타롯사 위에서 "크루얼 선"(무자비한 태양)을 발사, 에스타롯사를 호수 밑바닥까지 처박는다.
* 그의 어둠이 태양을 삼킨 걸 보면 마력 면에선 자신이 앞서며 물리력도 풀카운터로 반격할 수 있다.
* 에스타롯사의 가슴팍이 썰린다. 그도 볼 수 없었던 공격.
- 저변교 . . . . 6회 일치
저변교(底辺校,ていへんこう)란, 밑바닥(底辺,저변)에 있는 학교라는 뜻이다. 본래 저변은 수학용어이지만, 속어로서 저변은 사회의 하층을 뜻한다.
주로 고등학교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가 있기 때문에 그 특성상 여러가지 사정으로 일정한 수의 입시 낙오자가 나타나게 된다. 때때로 재수를 하기도 하지만, 고등학교를 재수하기에는 주변과의 연령차상 다소 곤란하기도 하므로 어쩔 수 없이 저변교를 가는 경우도 있다.
진학을 목적으로 하여 실적을 얻는 학교인 진학교와는 반대로 저변교는 그 자체가 ‘되도록이면 진학하고 싶지 않은 학교’로 취급받는다. 일단 교육환경이 나빠서, 학생들이 대부분 학력이 없어서(고등학생인데 분수 계산을 하지 못한다 등) 교육의 질이 해당 단계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낮다. 물론 비행청소년이 넘쳐나고, 심지어 학교가 평판이 좋지 않다보니 취업에도 걸림돌이 된다는 등의 이유가 있다.
- 전동휠 . . . . 6회 일치
유명한 [[세그웨이]]에서 바퀴 하나를 뗀 이동수단.
세그웨이에 비해 타기 어렵다. 세그웨이는 그래도 처음 한두시간만 타 보면 ~~부시를 빼고는~~누구라도 웬만큼 탈 수 있는데 비해 전동휠은 아무리 운동신경이 좋아도 보통 일주일은 잡고 연습해야 한다. 덕분에 발판에 붙이는 보조바퀴 옵션도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두발 자전거보다 외바퀴 자전거가 타기 어렵듯이 이 문제는 어쩔 수 없을듯.
* 갓웨이: 락휠의 엔지니어가 나와서 새로 만들었다는 회사. [[https://www.youtube.com/watch?v=iWWNdmB03UU|산중턱에서 냅다 집어던지는 테스트]]를 하고도 굴러가는 등 내구성은 괜찮은 듯. 차기작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QRUatyguFrY|5인치 휠]]을 연구중인데 엄청 작다. 거의 핸드백에도 들어갈 수준.
* 전적으로 이동에 의존해야 하는 세그웨이와는 달리, 들고 다닐 수 있으므로 10kg에 달하는 무거운 무게 덕분에 되력 제법 운동이 될 것 같다.(…)
[[분류:교통수단]]
- 절대가련 칠드런/435화 . . . . 6회 일치
* 마츠카제 코우이치는 "변동 확률치 7등급" 예언이란 "레벨7 에스퍼가 간신히 막을 수 있는 사고"를 의미한다면서 사람이 늘어도 차이는 없을 거라고 말한다.
* 아오이는 "그럼 동료가 늘어날 수록 더 심각한 사고가 난다는 말이냐"고 묻지만 마츠카제는 거기까지는 확신하지 못한다.
* 바벨의 수뇌부는 서둘러 사태를 파악하는데, 무인기를 투입해 현장을 탐사해 보니 후지코는 시설을 부수려다 배가 고파서 쓰러져 버린다
* 마츠카제의 말은 "많은 수의 레벨7으로도 막을 수 없는 사고"가 "레벨7급 사고"가 된다는 말로, 결국 레벨7이 늘어나도 레벨7급 사고의 난이도는 전혀 낮아지지 않는다.
- 절대가련 칠드런/436화 . . . . 6회 일치
깨어난 츠보미의 행동이 수상하다.
* 산노미야 시호는 사카키가 깨우고도 기억하지 못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사카키는 자신이 스파이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한다.
* 그런데 후지코의 낌세가 이상하더니 수상한 말을 하기 시작한다
* 이 둘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보낸다며 우주는 어떻겠냐고 하는데...
* 효부가 꾼 악몽을 생각하면 효부 또한 블랙 팬텀의 마수가 뻗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절대가련 칠드런/444화 . . . . 6회 일치
* 유리는 다중차원 이용자라면 텔레포트 기반의 합성 능력자일 거라고 예측하는데, 마츠카제는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텔레포터(아오이)를 어떻게 포획할 수 있었던 건지 의문스러워한다.
* 카오루는 어수선해진 팀의 분위기를 조율하며 냉정을 찾게 도와준다.
* 아오이는 알 수 없는 공간에 갖혀 능력조차 사용할 수 없는데
* 적의 위치를 특정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인데, 칠드런은 적이 숨어있는 곳 자체를 찾을 수는 없고 자신들의 능력도 약히진다는 점을 들어 반대하지만 강행한다.
* 자객은 뒤늦게 수류탄을 꺼내며 저항하려 하나 시호가 온갖 살벌한 무기를 꺼내면서 갈아마실 기세다.
- 젖소 . . . . 6회 일치
젖을 짜는 것은 당연히 암소 뿐으로, 젖을 짤 수 없는 수소는 혈통이 우수하여 종우(種牛)가 된 극소수의 소를 제외하면 전부 거세되어(!) 육우로 전용된다. 치즈 만들 때 사용되는 '레닛'도 이러한 경제적 가치가 떨어지는 수송아지의 위장에서 채취하는 것이 대부분.
젖소가 젖을 생산하려면 당연히 새끼를 배어야 하는 것이 기본 조건이라서, 젖소들은 새끼 출산하고 좀 지나면 다시 수정시켜서 새끼를 배기를 반복한다. ~~인간으로 대입시켜 보면 이른바 '귀축물' 시츄에이션(...).~~
- 차내 피난생활 . . . . 6회 일치
* [[애완동물]]이 있어, 피난소에 들어갈 수 없다.
* 비상시에 자동차를 타고 빨리 도망칠 수 있다.
* 나쁜 자세로 차내에서 장시간 머물다 보면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다.
* [[음식]]의 [[배급]]이나 [[정보]]의 전달이 피난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행정의 보호에서 소외될 수 있다.
차내 피난생활에 대비하여 궁극의 방재용품(…)으로서 [[캠핑카]]를 추천하는 의견도 있다. 캠핑카는 쉽게 거주지를 확보할 수 있고, 난방, 조명, 샤워, 화장실 등을 쉽게 구비해둘 수 있다. 또 여차하면 이동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 창작:세대륙 이야기 . . . . 6회 일치
보통 대륙의 생김새가 곰을 닮아 '곰'이라고 호칭한다.[* 그러다보니 지명의 상당수가 '곰'과 관련되어 있다. '곰의 등뼈'라던가 '곰의 머리뼈'라던가....] 기본적으로 티겔 왕국, 아라스 제국, 레이먼 제국의 세개의 열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열강마다 다른쪽 열강외 기타문제때문에 본인들의 영역이상의 확장은 무리인 상황.
[[창작:맹수인|맹수인]]
[[창작:거수인|거수인]]
이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인간이 사는 곳''' [* 다만, 단순 인간형 종족이라면 다른 대륙에서도 살고 있다.] 안덴산맥을 통해 남부와 북부가 구별되며, 남부 해안가에는 수많은 섬들이 있다. 큰섬들은 대강 하와이 정도의 크기이지만, 예외는 있다. 보통 섬에서는 거상들이 근처 영주와 협업해 그들만의 공화국들을 세우는 편이 흔하다.
- 창작:좀비탈출/4-1-2 . . . . 6회 일치
비록 아버지가 애지중지하는 애장품이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버려서야 골프를 칠 수 있게 될 날이 언제 올지도 모르니까 괜찮을 것이다.
사거리는 길 수록 좋으니까. 만약의 사태가 발생해도 최대한 거리를 벌릴 수 있는 편이 좋을 테니까.
마당이 비어있는 걸 확인하고 나왔지만 심장이 요동치는걸 진정시킬 수가 없다. 나는 라마즈 호흡법에 실패하는 산모처럼 엇박자로 헉헉거렸다.
놈들이 저 문으로 수도 없이 들락거렸을 것이다. 저 문만 닫아 버려도 마당으로 들어오는 수는 크게 줄지 않을까?
- 창작:좀비탈출/5-1 . . . . 6회 일치
녀석으로선 기적적으로 느긋하게 움직여준 셈이다. 담장을 넘은 운동능력과 이 늦은 걸음걸이 사이에 어떤 인과관계가 있을 것인가? 그런건 생각해 봤자다. 죽은 놈의 머리통을 무슨 수로 알아맞추겠는가. 녀석의 손톱이 살갗에 박히기 전에 휘둘러버리는게 중요하지.
부지깽이 끝을 헤벌어진 주둥이로 찔러넣었다. 생각해 보면 그러다가 이빨에 손가락이라도 물리면 끝장인데. 아니, 그런 생각하고 있을 겨를이 어딨어. 어차피 아차하면 끝장이라고. 그대로 토트넘을 향해 몸을 날렸다. 송곳처럼 찔러 들어간 골프채가 입천장을 부수고 녀석의 정수리로 튀어나왔다. '''그르륵-''' 녀석들 특유의 울림이 멈췄다. 녀석은 뒤로 쓰러지고 나는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다가 녀석을 짓밟고 시맨트 바닥으로 쓰러졌다. 눈에서 불똥이 튀었다.
아주 잠깐 정신을 잃었다. 놓았다고 해야 정확할까? 한 30초. 시야는 열려 있었지만 그저 눈으로 들어올 뿐 사고도 움직임도 정지했다. 잠시 뒤 바닥에 처박은 오른쪽 광대뼈의 격렬한 통증과 훅하고 올라오는 시멘트 바닥의 냄새에 정신이 들었다. 직감적으로 '''살았다'''고 알 수 있었다.
나는 살아있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직관이 그렇게 말한다. 지금까지 들어왔던 모든 격려나 위로를 통틀어서 가장 살에 와닿고 기쁜 한 마디다. 나는 살아있다.
무섭게 부어오른 오른쪽 뺨을 제외하면 어디에도 상처는 없었다. '''기적 같은 일이다.''' 처음으로 보는 잡아먹히는 인간이 나 자신이 아닐 수 있게 됐다. 뭐, 기회가 영영 지나간 건 아니겠지만.
- 창작:좀비탈출/기록 . . . . 6회 일치
* 뛸 수 있다? (확인이 필요하다. 필수.)
* 번화가 : 자택에서 약간 이동한 곳. 엄청난 수의 좀비가 밀집되어 있다.
* 물 : 현재로서는 수돗물만이 유일한 공급원이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다.
* 식칼 : 영화와 달리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은 것 같다. 그냥 본래 용도에 걸맞게 요리할 때나 써먹어야겠다.
- 총기 . . . . 6회 일치
총기는 [[탄환]]을 발사할 때 [[화약]]의 폭발력을 이용하는데, 폐쇄된 관에서 화약이 폭발하면 폭발적인 연소과정에서 나오는 대량의 가스가 갈 곳을 잃고 고압으로 압축되는 상황이 된다. 이 때 약실이 충분히 튼튼하지 않거나 뭔가 결함이 있다면 약실이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폭발하여 발사자가 오히려 [[끔살]]당한다. 정상적인 총기에서는 오직 탄환이 있는 곳만이 밀어낼 수 있는 유일한 구멍이므로 연소가스의 압력은 탄환을 밀어내게 되며, 탄환은 초고속으로 총신을 따라서 튕겨나가서 총신이 유도하는 방향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가게 된다. 이렇게 발사과정을 거쳐서 날아오는 탄환은 인간의 신경으로는 포착하거나 반응할 수 없으며, 정확하게 명중한다면 대개 '''그대로 죽는 수 밖에 없다.'''
[[20세기]] 중후반의 [[AK-47]], [[M-16]] 등의 대표적인 [[돌격소청]]의 발명 이후로 개인용 총기는 기술적 발전에 정체를 겪게 된다. 개인 화기로서는 이미 위력과 성능이 충분하고, 개인 화기라는 한계 때문에 개인이 소지할 수 있는 중량한계, 그리고 [[예산]] 등 다양한 문제로 개량이 지지부진하기 때문. 미래의 총기로는 무탄피소총이나 자력을 이용하는 [[코일건]], [[레일건]] 등이 개발되고 있지만, 개인용으로는 아직 효용성이 낮다는 판단 때문인지 새로운 발명이나 개선은 정체되고 있다.
총기를 사용하면 한 명이 다수의 사람을 살해할 수 있는데, 이런 것을 [[총기난사 사고]]라고 한다.
- 코난 월드 . . . . 6회 일치
* 운동 선수들의 능력이 비정상적으로 높다. NINJA와 동급.
* [[모리 란|모 여자 가라데 선수]]는 콘크리트 벽을 주먹으로 쉽게 파괴할 수 있으며, 총구의 방향을 보고 총알을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 모 남자 가라데 선수는 총기를 가진 야쿠자 100명과 싸워서 승리하였다.
* 체조 선수는 작동중인 롤러 코스터 위에서 팔 만으로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기어가서 인간의 목을 졸라 죽일 수 있다.
- 테헤페로 . . . . 6회 일치
과자체인점 후지야의 마스코트 페코쨩(ペコちゃん)이 비슷하며, 「테헷(てへっ)」이나 「페롯(ペロッ)」같은 의태어는 오래된 만화나 애니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이걸 성우 히카사 요우코가 2000년대 부터 조합하여 개인기로 쓰기 시작했다. 참고로 히카사 요우코 본인이 사용하면 기분나쁘다고 [[츳코미]]하고 다른 사람이 하면 귀엽다고 해주는 것이 예의(?!).
초창기에는 주로 히카사 요우코와 성우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특히 당시 [[케이온!]]의 성우 멤버들이 감염되었으며, [[토요사키 아키]]가 자주 썻다고 한다. 이후 성우계를 넘어서 연예인들에게 퍼지기 시작했고, 청소년들에게 유행어로 빠르게 퍼져나가서 일반적으로 정착됐다. 히카사 요우코는 야망을 달성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성우 그라 web이 마음대로 선정하는 유행어 2009(声グラwebが勝手に選ぶ流行語2009)」 수상.
* 2011년 12월 「여고생 휴대폰 유행어 대상 2011(女子中高生ケータイ流行語大賞2011)」은상을 수상.
* 「GRP AWARD 2011」에서 2011년도 「[[갸루]]의 유행어(ギャルの流行語)」에서 제2위를 수상.
* 2012년 12월 5일, 2012년도 여고생 휴대폰 유행어 대상(女子中高生ケータイ流行語大賞)에서 금상을 수상.
- 토리코/370화 . . . . 6회 일치
* 그때 지상에서는 전세계의 맹수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이 보인다.
* GOD와 대치하고 있는 사천왕 일행은 각기 공격을 퍼붓지만 GOD는 별다른 수고없이 튕겨낼 뿐 미동도 하지 않는다.
* 죽음의 순간에도 지지는 마지막 책무, GOD의 조리법을 전하는 걸 완수하고자 했으나 네오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삼켜지고 만다.
* 아카시아, 죠아의 등장으로 수백년전 플로제가 GOD를 조리할 때의 정황이 밝혀질 것이다.
* 아카시아가 GOD를 얻고도 플로제를 잃고, 네오의 완전한 각성도 이루지 못했던 이유도 알 수 있을 것.
- 페어리 테일/498화 . . . . 6회 일치
* 잉벨은 순수 "얼음" 마법사라 얼리는 것, "동결" 전문. 그레이의 얼음조형도 얼려버린다.
* 잉벨은 "순수 얼음" 마도사. 얼음을 만들거나 하는게 아니라 "뭐든 동결"시켜 버리는 마법이다.
* 그는 그레이의 멸악마법을 두고 "마음을 빼앗는 힘"이라 평하며 정상적인 사고를 유지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 쥬비아는 죽어도 그레이를 상처 입힐 수는 없다며 의식이 남아있을 때 자결하려 한다.
* 잉벨은 무엇이든 얼릴 수 있다고 했지만 나츠가 스스로 풀어버린걸 보니 푸는거 자체가 불가능하진 않은 듯.
* 브랜디쉬는 언뜻 봐선 페어리 테일을 적대하는 듯 한데 진의는 알 수 없다.
- 하이큐/214화 . . . . 6회 일치
* 그러나 정작 서브 성공률 쪽은 안습. 거의 안 들어가는 수준.
* 지금은 부족한 수준이지만 경험을 계속 쌓아가면 그것이 본능과는 또다른 "직감"이란 형태로 완성될 거라고 본다.
* 히나타 본인의 센스는 좋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갑작스런 변수에는 대응하지 못하고 공을 놓친다.
* 연습 때는 누가 칠지, 어떻게 칠지 대략 알 수 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페이크가 섞이고 누가 칠지도 마지막까지 모른다.
* 그래서 스플릿 스텝이 과연 실전에서도 적용될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한다.
*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인재들이 모여있기 때문인지, 여기서는 카게야마의 플레이도 간단히 막히는 수준.
- 하이큐/217화 . . . . 6회 일치
* 합숙이 계속되면서 선수들간에 미묘한 불협화음이 생기기 시작한다.
* 햐쿠자와 유다이는 멤버 중 유일하게 2미터의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테크닉이 낮아 전반적인 플레이는 중학생 수준.
* 매치가 끝난 후 쉬는 시간에 히나타가 음료수를 건내주는데
* 그러면서 햐쿠자와는 큰 신장이라는 무기가 있는데 자신은 카게야마가 없으면 기량을 펼칠 수 없다고 말한다.
* 햐쿠자와는 자신은 키가 클 뿐이라고 말하는데 히나타는 그거야 말로 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최고의 재능이라고 찬사를 보낸다.
* 이렇게 리듬을 늦춰서 패스를 하니 받는 동료도 편하게 받아서 가볍게 공격으로 이을 수 있다.
- 하이큐/218화 . . . . 6회 일치
* 다른 선수들도 히나타의 모습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고 각자 개선점을 찾아간다.
* 히나타는 플레이를 날카롭게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 어지간한 공은 다 때릴 수 있는데다 높은 토스를 잘하기 때문.
* 다른 선수들도 그 말을 거들며 "수비도 지구력이 있어서 그럭저럭이고 키가 커서 어지간한 공격은 손끝에 걸린다"고 한다.
* 히나타는 자신도 전부 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고 다짐하며 뒷정리를 한다.
- 형불상대부 예불하서인 . . . . 6회 일치
이는 지배계층인 [[사대부]] 계급은 '예의범절'로서 스스로 윤리적 강령과 사회 질서를 지켜야 하며, 피지배계층인 서인 계급은 '형벌'로서 그 행동을 제약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국가 정치에 대한 유교의 윤리적 요구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형불상대부라는 원칙이 사대부 계급을 [[면책특권]]이나 [[치외법권]]의 존재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고대의 예(禮)는 엄격한 의식으로서, 이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사대부로서 대우를 받을 수 없고 같은 사대부 계급으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거나, 신분을 박탈 당하고 서인으로 전락할 수 있었다. 또한 사대부로서 법을 어겨 형벌을 받을 상황에 놓이게 되면, 형벌을 받기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치욕을 피해야 한다는 의미도 들어 있었다.
형벌을 면할 수 있다는 것은 일종의 '불평등'이며, 지배 계층의 '[[명예]]'와 '위신', 어떤 의미에서는 [[인권]]을 보장해주는 수단이기도 하였다. 예기가 쓰여진 [[춘추전국시대]]의 형벌은 신체 부위를 절단하거나 훼손시키는 잔인한 형벌이 대부분이었으며, 이러한 형벌은 당연히 인간에게 커다란 치욕과 고통을 안겨다 주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실제 현실에서는 이러한 가혹한 형벌도 사대부 계층에게 까지 미쳤는데, 공자의 제자 [[자로]]가 살해당하고 육젖이 되버린 것에서 알 수 있다. 이 개념은 [[법가]]에서는 비판의 대상이었는데 유가를 비판하고 [[법가]]를 내세운 [[진나라]]에서는 [[상앙]], [[이사]] 같은 재상들 역시 [[요참]] 같은 혹형에 처해졌다.
- Europa Universalis 4/공략/아시아 . . . . 5회 일치
이게임시작지점에서 가장 많은 땅덩어리를 지니고 있으며, 가장 높은 총개발도(developement)를 지닌 국가. 상당히 많은 고유시스템을 들고있는데, 고유 팩션인 천조국 체제를 지니고 있는데 관료, 사원, 환관이 행정, 군사, 외교를 담당하고 있으며, 각 팩션의 영향력이 가장 높을경우 그 팩션이 보너스를 주는 형식이다. 그리고 고유 정부체제인 천조국(Celestial Empire)체제를 지니고 있는데, 기술비용과 안정도 비용을 10%줄여주며, 모든 땅의 수입이 반이된다. 천명이란 시스템으로 반란도를 5줄여준다. 만약에 정통성이 70이하이거나 안정도가 음수가 될경우엔, '천명을 잃음'이 뜨면서 천명의 보너스가 사라지고 반란도가 5상승해 최종적으로 반란도 10이 늘어난다(...) 거기다가 중국계 문화권이 엄청 세분화되어 천명한번 터질경우엔 오나라, 촉나라, 연나라, 제나라등 소국들이 죄다 반란일으키고 독립해 춘추전국시대를 만들기도 한다...~~안습~~ 내적 완결성등 명한테 들어있던 수많은 디버프들이 전부 사라져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여전히 천명이란 고유시스템덕에 빵빵터지는 반군들을 맛볼 수 있다(...)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서구화를 하도록 하자
난이도는 상당히 쉽다. 실제역사대로라면 조선이 남만주를 먹는 즉시 명나라에서 견제가 들어오겠지만 이게임에서는 그런게 없다보니(...) 초반애 훈춘(hunchun)이나 헤투 알라(Hetu Ala)정복 미션을 받고 남만주를 먹고난뒤, 지린에 클레임을 걸고 먹어둬서 지린노드를 장악하면 된다. 다만, 예전에는 조선과 명에 역사적 친구 보정이 있어서 명과 동맹을 걸고 편하게 건주여진과 해서여진을 집어삼킬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 보정이 삭제되어 명과의 관계도를 미리미리 올려둬서 침공의 가능성을 줄여둬야 할것이다. 결국 조선의 난이도는 명이 얼마나 빨리 갈라지느냐에 있다. 명이 초반에 천명이 터져서 조각조각 갈라진다면 게임은 굉장히 쉬워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고달픈 난이도가 될것이다.
-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 . . . 5회 일치
김모씨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6차례나 정신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할 정도로 불안정한 정신상태였다. 그의 병력은 조현증, 즉 정신분열증이었으며 평소 여성에게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경찰은 피해망상에서 비롯된 묻지마 범죄로 규정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시민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극명하게 갈린다. 대체로 수사관과 범죄심리학 관련자들 사이에서는 기존 묻지마 범죄의 전례와 완전히 일치하며 특정한 편견에 의한 범죄가 아니므로 묻지마 범죄로 봐야한다는 여론이 강세이나 반대로 사회학자, 페미니즘 학자들 사이에서는 전형적인 여성혐오범죄이며 여성이 사회적 약자이며 강력 범죄에 취약함을 주지시키는 사건이라는 여론이 강세이다. 이러한 입장의 차이는 시민들 사이에서도 극명하여 때아닌 성대결 양상으로까지 비화되었다.
경찰은 우선 이 사건이 묻지마 범죄의 전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묻지마 범죄는 그 어감 탓에 무차별 살인과 동의어로 통용되기도 하나 실제로는 다르다. 정신이상자가 비정상적인 동기에서 저지르는 경우도 있으며 정상인일지라도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공격성을 띄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묻지마 범죄로 부른다.
반대로 혐오범죄는 일종의 정치성을 띈다고 할 수 있는데 특정 대상에 대한 편견이나 비하에서 비롯된다는 차이가 있다. 김모씨는 여성에 대한 피해망상을 가지고는 있으나 그 형태가 "여성이 내가 가고 있는 길을 가로막고 있다"나 "여성의 음해로 직장에서 문제가 생겼다"다 같이 편견보다는 전형적인 망상의 형태이므로 혐오범죄의 유형과 다르다는 것이다.
반대로 여권운동가 및 사회학자들 사이의 입장은 다르다. 우선 경찰측에서 분류하는 혐오범죄의 범주가 너무 좁다는 것이다. 피의자가 이미 여성을 범죄의 대상으로 특정하고 있으며 피의자에 증언에 따르면 여성에 대한 혐오 또한 분명히 확인된다는 점에서 여성혐오 범죄가 아닌 걸로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정작 피해자와 유가족의 인권은 철저히 무시되었고 특히 피해자의 오빠는 여혐논란에 대해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피해자의 죽음을 이용하는 것"이란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여초사이트에서는 이러한 유가족의 목소리 조차 "한국남자는 어쩔 수 없다"는 비하로 일관하였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2/무기 . . . . 5회 일치
* 수류탄(Grenade)
수류탄을 곡사로 던진다.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 폭발한다. 쿠킹 가능.
정비소에서 달 수 있는 차량용 무기.
차량에 5초짜리 시한폭탄을 설치한다. 이걸로 차를 터뜨려도 수배레벨이 붙는다.
차량 후면에서 지뢰 하나를 설치한다. 이걸로 차를 터뜨려도 수배레벨이 붙는다.
- 그랜드슬램 . . . . 5회 일치
어원을 찾아보면 브릿지 게임에서 비롯되었다. 승리를 얻을 수 있는 수를 얼마나 많이 구사했느냐에 따라 슬램이라고 부르던 것이 특정한 수를 12가지 쓰면 "스몰 슬램", 13가지 모두를 다 구사하면 그랜드슬램이라 부르던 것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이 용어가 테니스, 골프 등의 타 종목으로 퍼지면서 난이도가 높은 업적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이 기준을 달성한 대상에게 부여하는 칭호가 그랜드슬램이 되었다.
* 아마추어 개인종족 : 올림픽이 있는 종목이라면 보통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우승을 하는 것을 그랜드 슬램 달성으로 본다.
- 노동기준감독서 . . . . 5회 일치
노동기준감독서 감독관에게는 사법 경찰관으로서 권한이 있어서, 위법하다고 판단한 경우는 시정을 위하여 지도와 조사를 할 수 있고, 악성인 경우는 강제 수사나 체포를 할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명확한 노동법 위반에 대하여 움직이는 기관으로서, 노동기준법에 위반하는 행위가 있었다고 해도 명확하지 않으면 실효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또 노동법으로 판단할 수 없는 내용은 노동기준감독서의 관할이 아니다. 노동자에 대한 대우조건 이나 법적판단이 미묘한 문제에서는 [[상담]] 정도는 할 수 있어도 직접 개입하지 않는다.
- 니시노 카나 . . . . 5회 일치
[[일본]]의 연예인. 주로 가수로 활동. 헤이세이 원년 출생으로, [[미에현]] 출신이다. 2008년 메이저 데뷔.
=== 가수 ===
4th 앨범 「Love Place」로 「제54회 빛나라! 일본 레콛 대상(輝く!日本レコード大賞)」에서 최우수 앨범상 수상.
2014년 11, 5th Album「with LOVE」를 릴리즈. 오리콘 차트 수위를 기록하였다.
- 드라콘 . . . . 5회 일치
[[아테네]]의 정치가. 기원전 621년에 법률을 만들고 포고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받았다.
기존의 관습법을 바탕으로 수정하고 개폐하여 최초의 성문법을 만들었다고 한다.
드라콘 법은 가해자의 의도에 따라서 구별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에페타이(Ephetai)라는 [[배심원]] 법정을 설치했다. 이 법정에서는 피살자의 모든 '유족'(부모 형제가 살아 있을 경우에는 부모나 형제, 그렇지 않을 경우는 사촌이나 친척)이 용서해줄 경우 사면을 내릴 수 있으며, 유족이 없고 우발적인 살인이라고 판단되면 프라트리아(Phratria)라는 기관[* 씨족과 부족의 중간 단계. 민주정치 이전에 시민의 명단을 관리했다.]에서 사면 여부를 결정한다. 우발적인 살인의 경우, 국가는 살인자가 아테네를 떠나서 국외로 망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이동을 보장해야 했던 것으로 보인다.
드라콘이 법률을 제정하기 10여년 전, 기원전 632년에 킬론(Kylon) 일파가 아크로폴리스를 점령하고 정부 전복을 기도하였는데, 이 당시 정권을 잡고 있던 알크마이온(Alcmaeon) 가문의 사람들이 그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이 같은 사적 복수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에서 드라콘의 법률이 제정되었다고 여겨진다.
- 등신대 패널 . . . . 5회 일치
사람의 몸과 같은 사이즈로 사진을 인쇄한 판넬. 주로 [[연예인]] [[사진]] 같은 것을 인쇄하여, 상점 등에 배치해놓고 광고용도로 쓰인다. 오타쿠 관련 가게에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등신대 패널도 쉽게 볼 수 있다.
의외로 한국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PC방. 게임 캐릭터나 홍보모델을 본따서 만든 게임 홍보 등신대 패널은 생각보다 자주 찾아볼 수 있는 편이라 일상에서 자주 접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여성용 화장품 가게나 영화관에서도 시각효과를 돋보이게 만드는 보조수단으로 널리 퍼지고 있으며, 90년대 포스터가 해준 역할을 대신하는 2000년대의 신규 홍보아이템이 되었다.
- 랑그릿사(검) . . . . 5회 일치
본래 랑그릿사는 처음부터 성검으로 쓰기 위해 만들어 진 무기가 아니라 [[루시리스]]가 가지고 있던 "파사의 검"에 순수하고 정의로운 용사였던 레이몬드 자작, 지크하르트의 혼을 결합시켜 만든 성물이다.
이 때문에 3의 시기에서 지크하르트와 깊은 인연을 지닌 자들은 랑그릿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시대에서 랑그릿사를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을 [[광휘의 후예]]라 보통 부르게 된다.[* 그러나 랑그릿사3에서는 밸런스 때문인지 조카인 디하르트와 루인만이 사용이 가능하다.]
성검이라 알려져 있지만 랑그릿사의 모태가 되는 파사의 검부터 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떨어져 있다. 4~5의 시대에서 알려진 사실로는 파사의 검은 알하자드 원본의 예비로 만들어진 물건이었으며 랑그릿사가 가진 성스러움은 따지고보면 순수하고도 정의로운 용사라 불린 지크하르트의 혼에 의한 결과물에 불과하다.
게다가 예비품이라서 그런지 원본에 비해 손색이 있다는 설정도 함께 있다. 실제 게임에서도 랑그릿사의 성능은 알하자드보다 좋았던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족의 상징인 알하자드에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는 무기다.
- 레드맨 . . . . 5회 일치
일본의 [[특촬물]]. 신장 42m, 체중 30,000t의 히어로 레드맨이 레드 애로우, 레드 나이프, 레드 폴 등을 이용해 [[괴수]]들을 상대로 싸우는 내용이다.
레드맨과 괴수가 싸우는 곳은 평원, 산악지대, 해변 등등.
괴수를 쓰러뜨리고 난 후 레드맨은 [[하늘]]을 바라보는 등 폼나는 포즈를 취한다. 이유 불명.
* 레드 나이프: 1화 처음부터 들고 나오는 [[단검]]. 종종 괴수에게 탈취당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5PBnSG7C0WXp5gjd4bzKtw|유튜브의 츠부라야 공식 채널]]에서 일주일에 몇개씩 시한부로 풀어줬었다. 지금은 다 풀어줘서 [[오프닝]]과 1화만 볼 수 있는 상태.
- 불심자 . . . . 5회 일치
수상한 사람, 괴한이라는 뜻. 일반적으로 방범 분야에서 쓰인다. [[일본]]의 경우, [[경찰]]과 [[소방서]], [[지자체]] 등에서 이러한 불심자 정보를 수집하여 [[E메일]] 등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서비스가 있다.
불심(不審)이란 확실하지 않아, 수상스럽게 느껴지는 점이 있는 상황을 뜻한다. 방범 분야에서 말하는 불심자는 다음과 같은 사람을 뜻한다.
* 얼굴을 볼 수 없게,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가리고 있다.
* 수상하게 보이는 가방을 가지고 있다.
- 블랙 클로버/53화 . . . . 5회 일치
* 삼마안은 이변에 경악하지만 단장들과 상대하는 중이라 쉽게 빠져나올 수가 없다.
* 쓰러진 리히트가 온몸에서 수상한 빛을 내뿜으며 폭주한다.
* 정보 상으론 "그 분"은 곧 백야의 마안의 수괴로 추정되는데, 모두 리히트라고 생각했지만 아닐 가능성이 생겼다.
* 단장들 조차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삼마안이 일제히 달려들어 봉인마법을 사용해 리히트를 막는다
* 삼마안은 패배를 인정하며 리히트를 회수해 사라지는데, 단장들은 결과적으론 이겼지만 저들의 힘이 예상 이상이라 평한다
- 사혈 . . . . 5회 일치
치료 목적으로 [[피]]를 뽑아버리는 것. 역사적으로 매우 오랫동안 실행되었으나, 현대 의학에서는 치료 효과를 의문시하고 있으며 특수한 몇몇 질병의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실행되지 않는다.
* 동양 전통의학에서는 '어혈'이라는 '죽은 피'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일으키며, 사혈을 통하여 이를 제거해줌으로서 건강한 신체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의사들이 파를 너무 많이 빼다가 혈액이 부족해서 환자가 죽는 경우가 많았다(…). 근데 사혈요법을 맹신하던 의사들은 이를 ‘치료과정에서 생긴 불행한 [[의료사고]]’ 혹은 ‘사혈을 과감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었다(…)’고 판단했다. 사혈 도중에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했을 정도. 당시 사혈 기록을 보면 정말 사람 잡을 정도로 피를 뽑고, 죽으면 사혈이 부족했다고 애도하는 무섭달지 황당하달지, 싶은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 사혈요법은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말 그대로 '''잡았으며''', 그냥 내버려둬도 자연치유될 사람이 과도하게 사혈하는 바람에 죽어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유명인들 가운데도 사혈 때문에 죽은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사람은 무척 많다. 사실 사망 직전 기록에 나타나는 미친 사혈질(…)을 보면 병이나 부상보다도 오히려 사혈 때문에 죽은 걸로 보이는 사례가 굉장히 많다.
* 당시 비위생적인 의료 환경에서는 사혈질 하다가 세균감염될 수도 있지만, 뭐 사실 애초에 환경 자체가 무척 비위생적이었기 때문에 이 정도는 큰 문제는 아니다.(…) 의사들이 손 씻게 된게 얼마 안 된다.
- 샘 윗위키 . . . . 5회 일치
Sam Witwicky.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 1~3편의 주인공. 배우는 [[샤이아 라보프]].
고등학생 때 중고차 가게에서 차를 하나 샀는데 그게 하필 [[오토봇]]인 [[범블비]]였다. 그 이후 [[고등학생]] 때 한번, [[대학생]] 때 한번, [[사회인]] 때 한번씩 죽을 위기를 겪고도 살아남는다. 이후 배우인 샤이아 라보프가 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에 하차하며 등장하지 않게된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인 론 윗위키, [[어머니]]인 주디 윗위키, 애완견인 모조가 있다. [[트랜스포머(2007년 영화)|트랜스포머]]의 일로 미카엘라 베인즈와 사귀는 사이가 되었지만 [[트랜스포머 2: 패자의 역습]]과 [[트랜스포머 3]] 사이에 깨진 것 같다. 이는 미카엘라 베인즈를 연기했던 [[메간 폭스]]가 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의 감독이었던 [[마이클 베이]]를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20601007|히틀러 같다고 발언]]해 퇴출되었기 때문.
[[분류: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
- 세컨드 오피니언 . . . . 5회 일치
의료 분야에서는 새로운 치료법이 매일 생겨나며, 단 한 명의 의사가 모든 의료 정보를 파악할 수 없다. 한 명의 의사, 하나의 병원이 제공할 수 있는 의료 방법에는 한계가 있으며, 환자가 받고 싶어하는 의료 역시 다양하다. 세컨드 오피니언은 환자가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의료를 결정하기 위하여 다른 의사의 의견을 듣는 것이다.
병원을 바꾸거나, 의사를 바꾸는 것과는 다르다. 세컨드 오피니언을 받고, 결과적으로 의사를 바꾸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 현실적으로 의사에 따라서는 세컨드 오피니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존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의사가 있어, 기존 주치의와 환자의 관계에 지장이 올 수 있다.
세컨드 오피니언이라고 하여도 완전히 반대 되는 말을 하거나, 환자가 오히려 혼란을 겪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 환자의 선택을 지원하는 직업으로 '의료 코디네이터'가 있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2화 . . . . 5회 일치
DEO는 대량의 DDT를 수송하여 헬그램마이트를 유인한다. 그러나 작전은 실패하고 알렉스가 헬그램마이트에게 납치, 헬그램마이트는 아스트라 장군에게 알렉스를 끌고가서 넘긴다.
그 때 행크가 아스트라의 등뒤에서 나타나 총을 겨눈다. 아스트라는 행크의 멱살을 잡고 들어올리려 인간의 무기로는 자신을 상처입힐 수 없다고 자만하는데, 행크는 크립토나이트 단검을 아스트라에게 찔러 부상을 입히고 아스트라는 당황하여 도주한다.
DEO기지에서 카라와 알렉스는 대화를 나눈다. 알렉스는 카라를 위해서 준비했다며 카라를 DEO에 설치된 방으로 데려간다. 알루라의 모습을 한 홀로그램으로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대화 프로그램이 설치된 방이었다.
알렉스는 행크에게 고맙다고 감사를 표한다. 행크는 자신이 슈퍼맨에게 해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일이었다고 겸연적어한다. 그런데 한편, 떠나는 행크의 눈이 수상하게 붉게 빛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9화 . . . . 5회 일치
제임스는 맥스웰 로드에 대해서 정찰해보고, 맥스가 클립톤인에 대항하려는 계획을 꾸미고 있다는걸 직감한다. 제임스와 윈은 맥스웰 로드의 정보를 캐내려고 하며, 맥스웰 로드의 연구시설에 잠입한다. 그러나 제임스는 붙잡히고 만다. 맥스웰 로드는 제임스를 잡아놓고 카메라를 부수고 위협을 가한 다음 풀어준다.
카라와 알렉스는 아스트라에게 자백제를 주사하여 얻은 정보로 군부대를 따라서 행크를 찾는 작전에 참가하지만, 넌이 파둔 함정이었으며 폭탄이 터져서 다수의 희생자가 나온다. 카라는 알렉스와 몇몇 군인들만 구하는데 성공한다.
카라는 그랜트에게 자신이 슈퍼걸임을 밝히지 못한다고 말하지만, 그랜트가 자신에게 여러가지 가르침을 주었다는걸 밝히면서 직장을 포기할 순 없다고 고백한다. 카라는 결국 그만두겠다고 밝히고 나온다. 카라는 제임스가 다친 것을 보고 윈과 제임스가 맥스웰 로드에게 접근했다가 다친걸 알게 되어 격노한다. 분노하며 나가려는 카라를 윈이 가로막으면서 이렇게 하면 아스트라와 다를 바가 없다고 설득한다. 카라는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어머니에 대한 추억까지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좌절감을 드러낸다. 제임스의 위로를 받는다.
카라는 아스트라를 찾아간다. 카라는 아스트라에게 선함을 되살려 보라고 말하고, 아스트라는 알루라가 자신을 종신형에 처할 때 알루라 역시 아스트라처럼 클립톤이 종말을 맞을 것을 알았지만, 아스트라가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법정에서 공정함을 기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카라 일행은 아스트라와 행크를 교환한다. 하지만 넌은 클립톤 인들을 불러와, 카라 일행을 포위하여 공격하려 한다. 하지만 아스트라는 명예를 지켜 이번에는 공격을 중지하고 물러나라고 명령하고 카라 일행은 무사히 풀려난다. 행크가 복귀함에 따라서 레인 장군은 물러날 수 밖에 없게 된다. 행크와 알렉스는 카라에게 행크의 정체를 밝힌다.
- 스마트폰 . . . . 5회 일치
[[인터넷]]도 할 수 있고 [[게임]]도 할 수 있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그 외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겁나 쩌는 [[핸드폰]]. 현재에 와서는 [[피쳐폰]]이라고 불리는 그 전 핸드폰의 대다수를 대체했다.
- 식극의 소마/160화 . . . . 5회 일치
쿠로키바 료의 승리를 앞세워 아리스는 아자미 총수에게 할 말을 한다.
* 아리스는 쿠로키바의 1승을 근거로 "숙부님이 꼭 옳다고 단언할 수 있느냐"며 도발한다
* 회장에선 아리스가 "숙부님의 방식은 납득할 수 없다"며 대놓고 디스한다
* 아자미는 "내 딸을 데리고 나간 걸로 모자라 이런 언동을 하는건 용납할 수 없다"고 하는데, 아리나는 태연하게 "알바 아니다"라고 쏘아붙인다
* 아리스는 "당신이 저지른 짓을 잊을 수 없다" 면서 회상하는데, 어렸을 적 아리스는 에리나에게 여러 번 편지를 보냈지만 아자미가 중간에서 가로채 찢어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 식극의 소마/163화 . . . . 5회 일치
* 그 실력은 먹지 않고 조리하는 것만 봐도 "먹여지는" 수준.
* 츠카사가 말하는 그들의 야망은 "일본의 모든 식당을 부수는 것"
* 아자미는 요리라고 할 수 없는 "먹이"를 내놓는 식당들은 존재해선 안 되며 일본의 미식을 진보시키기 위해선 꼭 선결해야 하는 과제라고 한다.
* 그 과정에서 동네 밥집이나 소규모 레스토랑 같은 존재들은 어쩔 수 없이 사라져야 하는 존재라는 것.
* 여기에 발끈한 소마는 역시 센트럴 같은 곳엔 들어갈 수 없다며 드디어 요리를 정한다.
- 식극의 소마/170화 . . . . 5회 일치
* 소마의 자신감과는 다르게 에리나는 이깟 아이디어 요리는 자신의 혀를 만족시킬 수 없다며 고자세를 취한다.
* 그런데 막상 먹은 에리나는 "고급 달걀도 아닌 저급품이 어째서 이렇게 섬세하고 깊은 맛이 날 수 있냐"며 격한 리액션을 취한다.
* 또 에리나는 어떻게 그런 발상을 할 수 있냐며, 요리인은 진귀하고 고급한 식재를 찾으려고 노력하는게 보통이 아니냐고 묻는다.
* "정답" 하나 밖에 모르는 요리인은 "더 굉장한 경지"에 오를 수 없고, 무엇보다도 "어디에 도달할 지 미리 알고 있는건 재미가 없다"고 답한다.
* 물론 일본에서는 튀김옷을 입힌 것이 튀김이란 인상이 강하겠지만, 계란 후라이가 사실은 튀긴 달걀이라는건 대선배격인 만화 "맛의 달인"에서도 언급한 부분. 게다가 전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취급하는 학원에서 "계란을 기름으로 튀겨서 조리하는" 프라이드 에그를 모른다는건 이해할 수 없는 일.(아마 모양이 동그래서 그런거 같은데......)
- 식극의 소마/176화 . . . . 5회 일치
* 시험관 엔도의 농간으로 반역자 일행은 제대로된 재료를 제공받지 못하고 눈보라에 가로막혀 재료를 구할 갈 수도 없어진다.
* 2회전은 부족한 재료를 손수 마련하여 3시간 안에 만족할 만한 면요리를 만드는 것.
* 그런데 이미 앞팀들이 면까지도 싹싹 쓸어가서 남은 재료가 없다. 밀가루 종류나 조금 남아있는 수준.
* 비행기가 결항하고 도로망이 마비될 정도의 폭설이라 택시 조차 시험장에 올 수 없다.
*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어서 엔도가 당황하자, 소마는 "이런 장난같은 괴롭힘보다 100배는 빡센 훈련을 받아왔다"며 여유롭다.
- 암살교실/번외편 2화 . . . . 5회 일치
* 살생님은 왠지 술이 약해서 쥬스 수준의 술만 마신다.
* 그거 조차도 마시자 마자 흐물흐물 녹는 수준인데, 그 상태에서도 잘만 공격을 피해서 암살자들의 열을 돋군다.
* 점수가 높은 사람은 아즈키 부인이 직접 "허그"를 해준다는 얘기가 나오자, 암살자 일동은 격한 반응을 보인다.
* 사채업자는 아즈키씨를 고위층의 접대부로 쓰겠다며 데려가는데 호타루가 막으려 했지만 초등학생의 힘으로 어쩔 수가 없었다.
* 호타루는 나기사랑 닮았다는 설정인데, 초딩학생이다. 나기사는 중학생.--결국 나기사는 초딩 수준의 기럭지--
- 야차원숭이 . . . . 5회 일치
멸종 위기에 달한 크립티드 급 생물. 본래 [[칼]]든 [[사무라이]]도 잡아먹는 무서운 괴물이었다. 뾰족한 송곳니가 특징으로, 마치 [[야차]]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인간을 초월한 괴력과 전투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흉폭한 짐승은 아니고, 상당히 지능이 높아서 가족이나 친구의 개념, 원수를 갚는 의식 같은 것도 가지고 있다. 감정적 교류도 나눌 수 있는 알고보면 좋은 생물.
고대 일본에는 다수의 야차 원숭이가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대에 확인 된 것은 바키의 친구가 된 야차원숭이와 그 자식 야차원숭이 Jr. 뿐.
그래플러 바키 3부 최대 토너먼트 편에서는 야차원숭이 Jr.가 출전. 한마 유지로에게 복수전을 노리지만, 실패.
원래 무시무시한 괴물이었지만 점점 평가 절하가 이루어져서, 3부 시점에서 이미 미드카더 수준으로 전락.
- 오늘만 산다 . . . . 5회 일치
[[아저씨(영화)|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대사에서 파생된 표현.
내일 일어날 일은 생각하지 않고 오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스피노자가 연상되는 철학을 보여주는 말이다. 항상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내일을 생각하며 사는 각박한 현대인에게 오늘 하루의 일탈의 자유를 추구하는 속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나는 오늘만 사는 놈이다. 내일을 걱정하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에게 죽는다."고 하는 대사에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 [[중국]] 동진 시기에 역술가가 반란을 일으킨 대장군 [[왕돈]]에게 불려가서, 점을 치게 되었는데 당당하게 '실패한다'는 점괘를 내놓고, 왕돈이 "너는 그럼 얼마나 살겠냐?"고 위협하자 "오늘까지입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고사가 있다. 물론 역술가는 왕돈에게 살해당했다. 오늘만 사는 사람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원피스/820화 . . . . 5회 일치
* 킨에몬은 카이도 타도를 위해 계속 동료를 모은다 한다. 이누아라시와 네코마무시는 '''흰 수염 해적단 1번대장 마르코'''를 추천한다
* 1년 전 흰수염 사후 잔존 세력과 검은 수염 간에 대전투가 있었고 거기서 '''패한 흰수염 해적단은 와해'''된다. 이후 검은 수염이 사황 지위를 얻는다.
- 원피스/824화 . . . . 5회 일치
* 혁명군 괴멸의 범인은 '''검은 수염.'''
* 모종의 제보로 혁명군 위치를 파악한 해군이 도착했을 땐 '''이미 검은 수염이 휩쓸고 간 뒤였다.'''
* 카이도는 도플라밍고가 제거되어 스마일을 쓸 수 없게 된 걸 애석해하며 펑펑 운다
* 써니호는 어떻게든 수복됐고 눈이 펑펑 내리는 바다로 진입했다.
* 사실 훼이크일 수도 있고 본전력은 온존했을지도 모른다.
- 원피스/825화 . . . . 5회 일치
* 세계경제신문에는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히어로 "소라"가 합체 로봇을 데리고 다니며 악의 군대 제르마66을 물리치는 만화를 연재했었다.
* 비트는 거기에 빠져들었는데, 히어로 보다는 권모술수에 능한 제르마66의 팬이었다. 항상 그쪽을 응원했다고.
* 동료애가 강한편인지 "동료를 욕하는 놈은 살려둘 수 없다"면서 덤비는데, 그때 어떤 여자가 나타나서 호통친다.
* 어떻게 봐도 스릴러바크의 로라같은 얼굴이 나타나는데, 그쪽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상디도 닮았다고만 생각하는걸 보면 확실히 본인인지는 아직 미지수.
* 그때 준 메시지가 이번 에피소드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 위안부 소녀상 망치 테러 사건 . . . . 5회 일치
=== 수사 ===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 소녀상 철거 반대! 대학생행동'은 오후 5시, 소녀상 테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들은 "소녀상 테러를 사주한 배후를 철저히 수사해 진실규명과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학생들은 "경찰이 이 사건을 개인의 문제로 보고 꼬리자르기식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A씨를 경찰에 신고하고 동행했던 한 학생은 "경찰 질문에 여성이 '생활지원금을 받기로 했다'고 답했다"며 "경찰은 배후가 누구인지 엄중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 학생은 "여성이 소녀상의 머리를 가격하는데 바로 앞에 있던 수많은 경찰은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고 주장했다.
- 은혼/578화 . . . . 5회 일치
* 우미보즈는 "너 같은 녀석도 그런 하찮은 말을 하냐"며 "그깟 일에는 관심이 없고 나는 개구리면 된다. 내 우물 안만 지킬 수 있으면 그만이다"고 대꾸한다
* 우츠로는 "당신은 개구리 따위가 아니고 수 많은 생물의 성쇠를 보아온 내가 하는 말이나 정확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생물의 이치에서 벗어나진 않는다. 반드시 멸종된다. 생물의 이치를 벗어난 나를 가로막았기 때문에"라며 달려든다
* 무츠는 "당신보다 강한 자가 있었냐"며 우미보즈에게 묻는데, 우미보즈는 재해 등을 들며 아무리 자신이라도 그런 데에는 맞설 수 없었다고 대답한다.
* 오로치 때문에 거의 수백년이나 버려져 있던 모성을 탈환한 것이 우미보즈
* 오로치 때도 비슷하게 전투욕구가 공포를 억눌러서 싸움에 집중할 수 있었고 결국 승리했다
- 일곱개의 대죄/174화 . . . . 5회 일치
*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를 순간이동시켜 달라고 하지만 그럴 틈을 찾을 수 없다.
* 주박원쇄의 효과 때문. 저주를 받은 그 장소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마법이다.
* 연격이 성립할 수록 공격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기술.
* 젤드리스는 멜리오다스와 동급이거나 버금가는 수준으로 보인다.
- 잘츠부르크 . . . . 5회 일치
잘츠부르크=모차르트 수준으로 모차르트 팔아먹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모차르트 생가, 모차르트 집은 물론,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았다는 성당, 모차르트 광장, 모차르트 동상, 모차르트 초콜렛(!!!), 모차르트 향수(!!!) 까지 팔고 있다.
그 밖에 유명한 것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정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되었으며, 이 영화를 주제로 한 투어 코스가 있다고 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6화 . . . . 5회 일치
* 항해 중인 화물선이 의문의 잠수함에 급습을 받는다.
* 선장이 교섭에 응하자 본색을 드러내 화물을 포함 "빼를 통채로" 받아갈 테니 모두 퇴선해 구명정에 오르라 지시한다. 개인물품에 돈될 만한 것까지 모조리 압수.
* 효부는 마시던 찻잔을 내려놓으며 "피할 수 없겠지"라고 답하는데
* 마기는 "당신에 대한 것은 전부 알고 있습니다. 간단히 쓰러뜨릴 수는 없어요."라는 말과 함께 능력을 발휘한다.
* 효부는마기의 공격을 피해 갑판까지 물러난다. 그러면서 "후지코가 오염되었을 거라고 확신한건 좋았지만 정찰을 너희들에게 맡긴 것은 실수"라고 인정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8화 . . . . 5회 일치
* 효부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마기를 되돌리기 위해 그의 기억 깊은 곳으로 다이브한다.
* 하지만 효부는 "남말할 처지냐"면서 "분수에 맞지도 않은 조직을 짊어져온 것은 무엇 때문이냐"며 역공한다.
* 오염 자체를 어쩔 수는 없는지 효부의 오른손이 감염되기 시작한다.
* 효부는 자신이 감염되기 전까지 할 수 있는건 다 해보려 한다.
* 효부는 헐값이라며 자신을 고용하라 하는데 반문 측은 애송이한테 큰돈을 줄 수 없다고 거절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0화 . . . . 5회 일치
* 마기 시로는 수선을 떨면서 효부에게 어떻게든 해보라고 아우성치지만 효부는 느긋하다.
* 그는 평범한 아이로 있을 수 없게 한 것, 모든 것을 빼앗인게 것이 누구냐고 물으며 마기를 충동한다.
* 그리고 감각에 따라 그것들을 느끼고 조작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보라고 조언하는데.
* 그러면서 "처음하곤 위력이 달라졌다. 전엔 헬기에겐 상대도 안 돼서 죽을 뻔 했는데."라고 놀린다. 결국 그때는 헬기를 이길 수 없었던 듯.
* 이들도 에스퍼로 각성해 겨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 절연금 . . . . 5회 일치
※ 위자료로 번역할 수 없게 되는 사례는, 일단 관습적이고 쌍방의 동의만 있으면 합의되는 것이기 때문에 ‘위자료를 지불할 이유가 없는 경우’에도 절연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있다. 혹은, ‘위자료와 절연금을 지불했다.’는 식으로 위자료와 절연금이 별도로 언급되어 있을 경우, 양쪽을 모두 위자료로 번역하기는 곤란해진다.
엄밀하게 따지면 절연금이라 할 수 없는 경우라도, 언론 등에서 사실상 관계청산을 댓가로 돈을 지불하는 경우, 비유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다음은 예시.
위자료는 법률적에서 정의된 손해배상의 일종으며, 민사상의 불법행위, 정신적 손해에 대하여 배상을 하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절연금은 인간 관계의 청산에 따라서 임의로 지급하는 금전을 뜻한다. 따라서 위자료를 절연금의 일종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강제적인 지불 의무의 유무이다. 위자료는 상대방이 청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로 지불할 수 있는 성질을 가진 반면, 절연금은 지불의무가 없으므로 강제력이 없으며 어디까지나 상대방이 임의로 손해보상 요구에 부응하여 지급하는 것이다.
절연금은 지불의무가 없기 때문에 집요하게 요청할 경우, 협박죄 공갈죄 등의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
- 진격의 거인/81화 . . . . 5회 일치
* 짐승 거인은 "과거의 실수에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했다"고 비웃으며 투석을 거듭한다.
* 이대로 죽여버릴 수도 있었지만, 리바이는 어떤 갈등 때문에 시간을 지체한다.
* 아르민은 과거 엘렌으로 했던 실험을 예로 들면서 "거인화는 무한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점을 떠올린다.
* 엘렌이 고작 두세 번 변신할 수 있을 뿐이라면 그보다 많은 열량을 소비해야 하는 초대형거인은 엘렌보다 빨리 체력을 소모해 버릴 것이다.
-아르민. "자신이 바다를 볼 수 없게 될" 작전을 구상하고 엘렌을 깨우면서.
- 청년 튀르크 당 . . . . 5회 일치
한편, [[마케도니아]]에 주둔하던 제3군단 내의 살로니카 수비 군단 그룹(지금의 [[테살로니카]])의 청년 장교들은 1906년 [[비밀결사]]로서 오스만 제국 자유협회를 결성했다. 파리의 CUP조직과 오스만 제국 자유협회이 협력하였고, CUP는 제3군단의 지휘권을 얻게 되었다.
1908년 7월 3일, 제3군단의 아메드 니야지 소령이 1876년 헌법의 부활과 의회 소집을 요구하며 반란을 시작했다. 반란이 오스만 투르크 제국 전국 각지로 확산되면서, 술탄은 버틸 수가 없게 되었고 결국 1876년 7월 23일 헌법을 부활시키겠다고 발표, [[의회]]를 재수립했다.
결국 청년 튀르크 당은 술탄 통치를 무너뜨리고 입헌 정부를 수립했다. CUP는 1913년이 되자 새 지도자들 하에서 오스만 제국 정치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내정면에서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대외정책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 동맹국으로 참가하는 실책을 저지른 것이다. 결국 궁지에 몰린 오스만 제국이 무드로스 휴전협정에 조인하기 1개월 전, CUP 내각은 1918년 10월 9일 총사퇴, 청년 튀르크 당은 소멸했다.
-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스포일러 . . . . 5회 일치
* 교전 도중 '''워머신이 비젼의 오인사격으로 추락. 반신불수가 되는 최악의 사고가 난다.'''
* 블랙 위도우는 토니편을 들지만 공항에서 교전 중 마지막엔 캡틴이 도주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 캡틴팀은 구속되는데, '''토니의 의도와는 달리 UN이 수중감옥에 처박아 버린다.'''
* 복수를 위해 1년간 준비를 했다.
* 토니에게는 자신에게 연락할 수 있는 폰을 하나 남기지만...
- 태보 . . . . 5회 일치
--고층건물을 파괴할 수 있는 궁극파괴무술--
태권도와 복싱의 동작을 사용하여, 에어로빅처럼 음악에 맞춰 춤추듯이 움직이고 동작을 반복하여 트레이닝을 한다. 태권도와 복싱의 동작을 쓰기 때문에 운동만이 아니라 [[호신술]]로도 쓸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동작만 연습하는 것이고 실제 대련 프로그램은 없기 때문에 무술로서의 성격은 희박하다.--대신 빌딩은 파괴할 수 있다.--
2011년 5월에 있었던 [[테크노마트]] 진동사건의 원인(…). 공교롭게도 12층 체육관에서 하던 태보 레슨의 [[고유진동수]]가 빌딩과 일치하여 건물을 뒤흔들고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일으켰다.[[http://www.afpbb.com/articles/-/2814345?pid=7523220 (참조)]]
- 토리코/364화 . . . . 5회 일치
* 수명이 다하기 직전의 초신성은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어서 폭발하면 '''적어도 5광년 이내를 깨끗이 쓸어버린다'''
* 이것이 아사루디의 몸을 써서 낼 수 있는 최대 위력의 기술로, 돈슬라임 자신도 죽겠지만 네오를 확실히 처리하기 위해 사용한다
* 네오는 무력해진 돈슬라임을 인정사정 없이 뜯어먹는다. 돈슬라임을 먹히면서도 "너는 대체 어디서 온 누구냐"고 묻기를 되풀이한다. 그는 "내 몸을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생물이라니"라고 놀라워하면서 그 순간 '''네오의 "세포의 색"이 다르다는걸 깨닫는다.'''
* 네오는 아카시아의 얼굴을 드러내며 "아직 준비가 덜 됐다면 널 먹어치울 수도 있다"고 하는데, 페어는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지만 때가 되지 않았다고 참는다.
* 페어는 GOD를 제공하기 전에 해줄 일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광란의 늑대 지로. '''블루 니트로 전원이 덤벼도 도저히 상대할 수가 없었다'''
- 토리코/376화 . . . . 5회 일치
* 용왕 데로우스의 레이저 공격. 위력은 행성 몇 개를 한 번에 파괴하는 수준.
* 이 위력은 네오 조차 먹어치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에너지.
*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카시아와 블루 니트로, 죠아는 팔왕을 엄청나게 깔보고 있다.--현실은 개털리는 입장--
* 블루 니트로는 페어편에서 드러났듯 블루 니트로 혼자서는 팔왕급을 상대할 수가 없다.
* 기네스는 아들의 원수가 되니 싸우러 온 게 당연하며 다른 팔왕들은 기네스의 울음소리를 듣고 모였다. ( 토리코가 랑왕이 다른 일곱의 왕을 부른다 함)
- 파워 해리스먼트 . . . . 5회 일치
[[폭행]], [[협박]], 따돌림 같은 행위, 능력을 초과하거나 수준이 낮은 업무를 강요하는 것, [[사생활]]에 대한 과잉 간섭 등이 있다. 흔히 "상사에서 부하"에게 일어난다고 여겨지지만, 동료들 사이에서나 부하에서 상사에게 일어날 수도 있다.
사안에 따라서 가해자는 민법상의 불법 행위나 노동계약 위반이 성립할 수 있으며, [[명예훼손]], [[모욕죄]] 같은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해리스먼트 류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페어리 테일/486화 . . . . 5회 일치
* 가질의 목을 조르며 자신은 "저항할 수 없는 죽음"이라 표현하는 블러드맨.
* 가질은 박치기로 반격하며 "죽을 자리를 찾는 건 지쳤다"고 응수한다.
* 첫 번째 손님은 천마와 호랑이(블루 페가수스와 세이버투스 연합군), 두 번째 손님은 요정(페어리 테일), 세 번째는 "성가신 손님"이라고 칭하는데.
* 하지만 가질은 폐가 철로 되어 있어 충분히 버틸 수 있었던 것.
* 게다가 가질 자신은 무사해도 주변의 아군은 마장입자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 페어리 테일/488화 . . . . 5회 일치
* 블러드맨은 가질을 황천의 문으로 끌고 들어가며 두 번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고 하며 소멸한다.
* 레비는 가질을 구하기 위해 달려오는데, 가질은 레비까지 휩쓸리게 할 수 없다며 다가오지 말라고 한다.
* 레비는 그마저도 부수는데 이번엔 팬서 리리가 그녀를 붙잡는다.
* 메스트는 브랜디쉬의 기억을 덮어 씌워서 오거스트를 원수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 네 덕분에 상상할 수 없던 것들을 상상하기 시작했어.
- 페어리 테일/491화 . . . . 5회 일치
* 아이린은 기사단을 간단히 쓰러뜨리고 왕녀 히스이를 쥐로 바꾸며 "그런 모습이라도 딸을 사랑할 수 있느냐"고 국왕을 농락한다.
* 이들도 길드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는데 전혀 방향을 알 수 없다고 한다.
* 그리고 "그 모습이라도 딸을 사랑할 수 있느냐"고 묻는데 유독 표독스러운 표정이다.
* 그녀는 또 특수한 마법을 써서 눈을 하늘과 동화, 일대를 조감해 본다.
* 한편 제국군과 싸우고 있는 길드원들은 선전하고 있으나 적의 머릿수 때문에 애를 먹는다.
- 페어리 테일/492화 . . . . 5회 일치
* 미라젠은 타르타로스에서 다양한 악마를 흡수해 "사탄 소울 미라젠 알레그리아"를 완성. 압도적으로 승리한다.
* 페어리 테일은 텔레파시를 수신하지만 모르는 사람의 목소리라 의심한다.
* 그러자 미라젠이 "비장의 수는 위기 상황에 활용하는 것"이라면서 새로운 변신을 한다.
* 타르타로스와 싸울 당시 접촉했던 악마들의 소울을 전부 흡수했던 것.
* 그 마력은 바닷물이 마르고 하이네가 괴물이라고 경악하는 수준.
- 프릭쇼 . . . . 5회 일치
[[이종격투기]], [[종합격투기]] 시장에서 "거인 선수", "뚱보 선수", "난쟁이 선수"처럼 특이한 특성을 갖춘 선수 등이 나오는 흥미 위주의 매치를 프릭쇼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국]]에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서 성행했다. 주로 카니발(순회 서커스) 등에서 흥행이 이루어졌다. 프릭쇼에서는 특이한 외모를 가진 장애인들을 있을 수 없는 '괴물'을 보는 시선으로 바라보았고, 이들이 쇼를 하는 것을 감상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폭행]], [[학대]] 등의 [[가혹행위]]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반대로 프릭쇼에 출연해서 많은 명성과 돈을 얻은 장애인도 있다.
- 하이큐/208화 . . . . 5회 일치
* 야마구치는 "우시와카랑 같다"고 놀라워하고 츠키시마는 "우시와카는 최종적으로 남은 거고 카게야마도 그렇게 될지는 알 수 없다"며 냉정한 소릴한다.
* 어쨌든 축제 같이 어수선한 분위기에 타케다는 소식이 하나 더 있다며 주목시킨다.
* 여간해서는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츠키시마지만 엄청나게 당황한 모습. 선수들의 눈이 향한 방향도 모두 히나타 쪽이다.
* 만화의 시점에서는 히나타도 충분히 합숙에 불려질 만 하지만, 사실 카게야마가 없으면 바로 교체될 정도로 다른 맴버에 비해 부족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밸런스 또한 나쁘고 선수로서 완성도가 높은건 카게야마나 츠키시마이므로 불공평한 처사는 아니다.
- 하이큐/216화 . . . . 5회 일치
* 일부 선수들은 히나타의 포지션을 리베로로 오해하고 있었다.
* 어쨌든 그의 스파이크가 인상적이었는지 "네가 친다면 나도 블록하겠다"고 나서는 선수들이 속출.
* 앞으로 보다 수준 높은 팀들과 격돌할 것이고, 그럴 수록 스파이커와 블로커 간의 눈치게임은 심해질 것이다.
* 히나타가 블록을 보고 때리는 스파이커인 이상, 그걸 상대로 연습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 허드슨 대학교 . . . . 5회 일치
이런 취급을 받는 이유는 허드슨 대학이라는 명칭이 주로 '''범죄수사물'''에 나오기 때문이다. 실제 대학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묘사하면 실존하는 대학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착각 될 수 있으므로 허드슨 대학이라는 가공의 대학명을 선택한 듯 한데, 미국 범죄수사물 드라마가 워낙 강력한 사건을 소재로 다루다보니 '''천하의 개막장 대학'''(…)이 되어버렸다.
미국의 범죄 수사극 드라마 Law and Order와 그 스핀오프 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하는 대학'''.
사실 허드슨 대학에 얽힌 대부분의 악명을 로 앤 오더가 만들었다. 이 드라마에서는 대학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범죄를 보여줬다.(…)
- Daisy Bell(Bicycle Built For Two) . . . . 4회 일치
멋진 결혼식을 할 수 없고 마차를 장만할 수도 없지만 함께 자전거를 탈 수는 있다며 청혼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HAL9000]]이 불렀다. [[https://youtu.be/E7WQ1tdxSqI?t=25s|들으러 가기(유튜브)]].
- PageListMacro . . . . 4회 일치
SisterWiki에 있는 내용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FullSearchMacro야 SisterWiki랑은 무관하지만 PageList는 SisterWiki까지도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FullSearch -> LikePages -> LikePages with MetaWiki의 순서로 찾을 수 있는 어포던스를 더 분명히 제공하도록 해야겠습니다. --WkPark
- head to head . . . . 4회 일치
* 이 항목은 [[승자승 원칙]]과 [[헤드 투 헤드]]로도 들어올 수 있다.
사전적인 쓰임으론 face to face와 거의 같은 용어로 쓰이지만, 스포츠계로 넘어오면 제1순위결정기준으로 순위를 정할 수 없을 때 적용하는 동점간 직접비교를 통한 순위결정방식을 가리키는 단어다. 애초에 이 용어 자체가 상대전적을 의미하는 단어라는 걸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다.
이 규정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대회이며, 매 시즌마다 이 규정 때문에 희비가 엇갈리는 팀이 꼭 생길 정도로 대회의 흥행을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잡았다. 2016시즌만 봐도 A조의 [[알 이티하드]], G조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각조 2위에 비해 골득실이 높았지만 이 원칙에 의해 순위에 밀려나는 상황을 맞이하였다.
이 룰이 도입된 리그에서는 [[골득실]]의 가치를 낮추며, 소위 '[[양민학살]]'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크게 줄어드는 셈이다. 다른 약팀을 많이 잡는 소위 '양민학살'을 잘 하는 것이나, 골득실은 팀의 실력과 직결된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운]]'이 따르는 측면이 있다고 보는 관점에서는 합리적인 개선인 셈이다.
- 경비원 . . . . 4회 일치
슈퍼히어로물, 범죄물, 수사물에서 은근히 자주 등장하는 직종이지만, 대우가 거의 [[특촬물]]의 [[전투원]]과 같은 수준으로 최악. 가히 '''막 죽어나가는 직업'''이다(…).
경비원에게 제압당할 정도면 영웅이나 수사관이 등장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지만, 도입부나 중간 전개에서 위기감을 강조하려고 애꿏은 경비원이 죽어나가는 장면이 매우 많다. 경비원이 등장하면 '''일단 죽는다'''고 보면 될 정도. 미국 수사물에서는 대개 경비원을 쓰러드리고 [[경찰]], [[SWAT]], [[FBI]] 순서로 테크가 올라간다.
- 김취경전 . . . . 4회 일치
[[조선시대]]의 군담소설, [[계모]]형 가정소설.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군담소설이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매우 드물게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고구려와 백제가 등장하고 단군이 나타나는 등 민족문화적 요소가 있다.--그리고 이때부터 고구려는 선역, 백제는 악역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방황하던 취경은 어느 수수께끼의 백발노인의 인도를 받아, [[흉가]]에 갔는데 그곳에서 괴물을 물리치고 미인 목소저를 구해준다. 목소저는 백제국 태부상서의 딸이었다. 취경은 목소저에게 의지하여 병서와 무술을 공부하게 된다. 한편 집을 나온 선애와 설애는 [[남장]]을 하고 다니다가 함흥부의 소년 양화춘과 의형제를 맺고, 함께 오빠 취경을 찾아다니다 취경과 재회한다.
취경은 --[[템빨]]로-- 적군을 격파하고 고구려왕을 구출한다. 고구려왕은 기뻐하며 김취경을 도원수로 임명하여 백제군과 싸우게 하고, 취경의 지휘 하에 고구려군은 백제군을 격퇴한다. 마침내 취경의 활약으로 고구려와 백제의 전쟁 끝에 고구려군이 승리하고, 고구려왕은 취경을 영의정으로 삼는다.
- 나고야 대학 여학생 살인사건 . . . . 4회 일치
오오우치 마리아는 [[청소년]] 시기에 이미 각종 흉악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2005년에 어머니에게 [[탈륨]]을 복용시켜서 살해하려고 한 '[[시즈오카 여고생 모친 독살 미수 사건]]'의 영향을 받아, [[황산탈륨]]을 가지고 다니면서 [[독살]] 시도를 저질렀다.
입시를 앞둔 시기에는 [[황산탈륨]]을 [[쥬스]]에 넣어서 동급생 남학생을 살해하려 했다. 이 남학생은 거의 실명에 이를 뻔 했으나 원인 불명의 건강 이상으로 처리되었다. 교내에서는 범행을 의심하는 소문이 퍼졌고, 병원에서도 학교 측에 특수한 약물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통보했으나, 학교에서는 입시철을 앞두고 학생들을 동요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안이하게 처리하였다.
오오우치 마리아는 범행 후 센다이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 귀성했지만 그 때도 도끼를 몸에 지니고 있었다. [[흉기]]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지만, 오오우치 마리아는 체포된 이후 취조에서 이 "보물"을 버릴 수 없었기 때문에 소중한 물건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게 당연하다고 단언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2화 . . . . 4회 일치
* 상대는 웅영고 수석 입학도 마다한 유망주인데...
* 아이자와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임시 면허를 따면 너희들은 달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병아라, 세미 프로로 부화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 머리가 깨져서 피가 철철 흐르는데도 "웅영고와 경쟁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같이 텐션 높은 말만 늘어 놓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3화 . . . . 4회 일치
* 메스컴에서 연일 비난하고 있고 기존 웅영의 방침인 "굴하지 않는 자세"도 관철할 수 없게 된다. 프로히어로에 대한 신임마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
* 웅영에서는 "내통자"가 있다고 밖에는 볼 수 없다고 하나 아직 단서는 없다
* 한편 [[츠카우치 나오마사]]는 수사상황을 전하는데 [[다비]]로 추정되는 남자가 출입한 건물을 확인했다. 츠카우치는 극비사항이라며 토벌 작전에 힘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올마이트는 기꺼이 협력한다고 한다.
* 츠카우치가 배신자가 아닐까 하는 의견이 대세였지만, 츠카우치가 합숙처까지 알 수는 없었을 것이므로 근거가 약해졌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4화 . . . . 4회 일치
* 미도리야의 상처는 [[리커버리 걸]]이 강력한 치료를 해서 겨우 나았지만 아슬아슬한 상황. 이정도의 부상을 계속 입는다면 힘을 쓰는건 앞으로 두세 번이 한계이며, 이후에는 팔을 쓸 수 없게 될지 모른다.
* 이이다는 왜 자신이 폭주할 때 말려준 두 사람이 똑같은 실수를 하려는 거냐며 힐난하는데 미도리야가 반박하려 하자 그를 때리며 "네가 쓰러져 있는 모습에서 형이 떠올랐다"며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어떻게 되겠냐며, 자신의 걱정은 아무 의미도 없는 거냐고 묻는다
|| 너희가 폭주한 끝에 형처럼 되돌릴 수 없는 사태가 되어 버리면...!!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5화 . . . . 4회 일치
[[바쿠고 카즈키]]를 빼앗긴 A반은 소수의 인원이 바쿠고 탈환 작전을 실행하기로 한다.
* 토도로키는 이 작전은 누구의 수긍도 얻지 못한 자신들의 에고라고 못 박는다. 미도리야는 "돌아갈 수는 없다"고 각오를 다진다.
* 근처의 잡화점에서 급하게 옷을 공수해 변장을 하는데, 토도로키는 "그냥 네가 만들었음 되지 않냐"고 지적하나 야오요로즈는 어물어물 넘어간다. 키리시마는 "그냥 쇼핑이 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1화 . . . . 4회 일치
* 어쨌든 이걸로 "거리낌없이 [[올 포 원]]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 선언하는 올마이트.
* 올마이트는 "그 따위로 사람을 가지고 놀고 망가뜨리고 빼앗고 비집고 들어와 지배한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을 부조리하게 비웃는다! 나는 그걸 용서할 수 없다!"는 일갈과 함께 펀치를 내리 꽂는다.
|| 그 따위로 사람을 가지고 놀고 망가뜨리고 빼앗고 비집고 들어와 지배한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을 부조리하게 비웃는다! 나는 그걸 용서할 수 없다 ||
* 바쿠고는 탈환했지만 "배신자"의 존재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7화 . . . . 4회 일치
* 그녀는 "빌런에게 습격당해 수업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학생이 부상 당하는걸 막지 못하는 그런 학교에는 더이상 다니게 하고 싶지 않다"고 전학 의사를 밝힌다.
* "이즈쿠 소년에게 제 모든 것을 쏟을 수 있게 해주실 순 없으신가요! 이 목숨과 바꿔서라도 지키고 키우겠습니다."
* 어머니는 역시 이렇게 하고 싶지 않았지만 동경하던 히어로에게 이런 말까지 들을 수 있게 된 아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이게 아들의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허락한 것이다.
|| 이즈쿠 소년에게 제 모든 것을 쏟을 수 있게 해주실 순 없으신가요
- 나체의 마하 . . . . 4회 일치
* '''[[음모]]를 그렸다'''. 중세의 윤리관으로 체모 등은 남성의 욕망을 자극한다고 보아 금기시 되었고, 여성의 음모는 나체라고 해도 순수한 미에 방해가 된다고 보고 그리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나체의 마하에서 음모를 그린 것은 매우 파격적인 사례였다.
[[마누엘 고도이]]가 실각된 이후에 고도이의 재산이 몰수되면서 나체의 마하도 발견되었는데 이 그림 때문에 고야는 종교재판을 받게 되었다. 다행히 신임 국왕 [[페르난도 7세]]가 고야를 총애했기 때문에 무사할 수 있었다. 이 때 똑같이 고도이가 소장하고 있던 벨라스케스의 [[거울을 보는 비너스]] 역시 몰수당했는데, 같은 누드화라도 옆에 [[천사]]를 그려놓고 [[여신]]을 그린 그림이라 괜찮았다고 한다(…).
- 노루토끼 . . . . 4회 일치
~~노릇하게 굽는다고 노루 고기 맛이 나는 것은 아니다~~ ~~그 전에 만나볼 수 있어야지~~
보통은 보이지 않지만, 인게임 계절 이벤트인 '가을 축제'에서 굳이 맥주를 마실 필요 없이 어떤 술이든 취하도록 마시면 이벤트 지역에서 볼 수 있다. 매일 보고 싶다면 이벤트 중에 수행 가능한 일일 퀘스트를 통해 애완동물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얻어보도록 하자.
- 눈에서 비늘이 떨어진다 . . . . 4회 일치
어떤 계기가 있어서, 갑자기 시야가 트이고, 사안의 실태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뜻한다. 본래는, 잘못을 깨닫고 미혹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로 쓰였다고 한다.
이 관용구는 [[신약성서]] 『[[사도행전]]』 제9장에서 유래하였다. [[기독교]]를 박해하던 [[사도 바울|사울]]이 어느날 예수의 음성을 듣고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사도]] [[아나니야]]가 예수의 지시를 받아 사울을 도우러 찾아간다. 아나니야는 사울을 위해서 기도를 올렸는데, 그러자 사울의 눈이 보이게 되었다. 기적을 겪은 사울은 박해에 앞장섯던 것을 회개하고 열성적인 기독교 신자가 되어 [[사도 바울]]이 된다.
일본에서는 흔히 사용되는 관용어이다보니, 일본에서 써진 창작물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주 쓰인다. 하지만 한국에선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역자의 주석이 따로 달려있지 않은 [[라이트 노벨]]이나 설명 자체가 배제될 가능성이 높은 [[애니메이션]]을 접할 때는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어 어리둥절하는 경우가 많다.
- 니쿠쟈가 . . . . 4회 일치
일본의 해군 제독 도고 헤이이치로(東郷平八郎)가 영국에 유학을 하였을 때, 비프 스튜의 맛을 잊을 수 없어 부하에게 비프 스튜를 만들라고 했다. 하지만 비프 스튜에 사용할 데미글라스 소스도 와인도 없었기 때문에, 그 대신에 간장, 설탕, 미림 등을 사용하여 만든 것이 니쿠쟈가라는 이야기가 있다.
마이즈루 시는 1901년, 도고 헤이이치로가 처음으로 사령장관으로서 마이즈루 진수부(舞鶴鎮守府)에 부임한 것을 근거로 삼고 있으며, 마이즈루 해상자위대총감부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니쿠자가 레시피로 알려져 있는 1938년 출판된 『해군주방관교과서(海軍厨業管理教科書)』가 남아 있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다. 1995년 마이즈루 시는 「니쿠쟈가 발상지(肉じゃが発祥の地)」를 선언했다. 그리고 매년 마이즈루 니쿠쟈가 축제(まいづる肉じゃがまつり)를 열고 있다.
쿠레시는 도고 헤이이치로가 마이즈루에 부임하기 10년 전에 이미 쿠레 진수부(呉鎮守府)에 참모장으로서 부임했다는 점을 근거로, 니쿠쟈가는 쿠레가 발상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단 데미글라스 소스를 사용한 하야시라이스(하이라이스)가 메이지 시대 초기에 나오고 있었으므로, 정황상 이 시대는 이미 서양 요리가 일본 요리사들에게 그리 낯선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독 같은 높으신 분이 비프스튜를 주문했는데 간장이나 설탕으로 소스를 대체하는 일은 있을 수 없고 어디까지나 전설에 지나지 않는다는 반론이다.
- 던전스 & 드래곤스: 섀도우 오버 미스타라 . . . . 4회 일치
D&D 클래식 룰과 미스타라 지역을 배경으로 하여 횡스크롤 게임으로 만들었던 전작 [[던전스 & 드래곤스: 타워 오브 둠]]의 후속작이다. 전작에 비해 확실하게 나아진 밸런스와 늘어난 직업군, 마법, 특수 스킬을 구현함으로써 인기를 얻었던 게임이다.
주사위 굴림에 대한 중요도가 전작에 비해 비중이 떨어졌다. 타워 오브 둠(이하 TOD)과 마찬가지로 모든 공격과 방어시에 피해를 입게 될때마다 주사위 굴림이 이루어지지만 전작만큼 엄청난 수준으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똑같은 일반 공격인데 대미지가 2배이상 차이난다거나 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
장비품 개념이 확장되었고, 또 이걸 바로 체크할 수 있게 되었다. TOD에서 경험치 물품이었던 브레이슬릿 등은 장비품이 되었으며, 장비품은 "깨질 수 있는" 것외에 "깨지지 않는" 것도 생겼다.
- 램즈혼 달팽이 . . . . 4회 일치
램즈혼 달팽이는 비교적 강인하여 수생동물들 가운데서는 사육하기 좋은 종류에 속한다. 다른 [[물고기]] 등과도 공존하기가 쉽고, 램즈혼 달팽이는 수조의 [[이끼]]나 물고기가 먹고 남긴 먹이 찌꺼기 등을 먹어치우기 때문에 수조 환경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수조에서 사육하여 관상용으로 쓰는 종류는 껍질의 색에 따라서, 레드, 블루, 옐로, 핑크 등을 붙여서 부른다.--모두 모아서 달팽이 [[전대물]]을 찍어보자.--
- 로라 로라 . . . . 4회 일치
잉그렛샤 뿐만 아니라 지구측의 전력은 문레이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약한 수준이기 때문에(첫 싸움 당시 달은 I필드 배리어를 쓰는데, 지구는 제1차 세계대전 수준의 병기를 운용했다) 정략적으로 지구측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구엔이 선택한 방법이다. 여장한 로랑을 보여주면서 "지구인들은 이렇게 연약해 보이는 여성도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여장시켰던 것.
구엔의 정략적 선택은 효과가 발군이라서 지구와 문레이스 일부를 제외하고 일반 병사들에게 수염([화이트돌])의 파일럿 = 로라라는 여자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이건 구엔의 사심도 들어가 있는 것이 구엔은 로랑을 로라라고 부르며 늘 곁에 두길 바랬던 것이 투영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 캐릭터의 존재로 구엔은 빼도박도 못하는 ~~[[로리콘]]~~[[쇼타콘]]으로 확실시되었다. ~~잠깐. 첫 만남때가 로라가 15살때잖아?~~
- 마기/295화 . . . . 4회 일치
* 하지만 신드바드는 그럴리가 있겠냐며 "나도 젊었을 땐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그렇지 않았고, 그래서 지금의 세계를 만들었다"고 답한다.
* 결국 홍명이 황의 수도로 돌아온다. 가면으로 얼굴을 숨긴 "비밀 군사"로 들어온 건데 하황문 말고는 다 알아보고 있다
* 홍명은 "마도연구시설"을 공개한다. 황제국의 독자적인 마법연구시설로 그 규모와 수준이 "마그노슈타트"조차 능가한다. 원래 홍명의 지휘로 유지되고 있었는데 전쟁 이후에도 비밀조직으로 바꿔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다.
* 좀비가 돼서 황제국을 위해 계속 싸울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는 영광이라며 희히덕거린다.
- 마기/313화 . . . . 4회 일치
* 아르바는 일행이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 연백룡의 팔을 찌르지만 이미 그의 몸은 연홍염의 루프가 섞여 있어 갈아탈 수가 없다.
* 현재 연백룡은 순수한 아르바의 아이가 아니다. 연홍염이 피닉스로 팔다리를 이식해주었을 때 루프가 섞여버린 것이다.
* 백룡은 이제 자신은 순수하게 연가의 사내이지 홍염과는 무관한 자가 되었다고 말하며 "더이상 네가 갈아탈 몸은 없다"고 한다.
* 분하지만 사라질 수밖에 없는 아르바.
- 마기/315화 . . . . 4회 일치
* 홍옥은 귀왜국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싶어하는데 이들은 수배자인 주제에 관광하러 다니는 통에 자리에 없다.
* 알라딘의 전송마법진으로 엘리오합트 왕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 그래야 자기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살 수 있고 그렇게 하는 자신을 좋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무선호출기 . . . . 4회 일치
[[이동통신]] 장비. 약칭 호출기. 단방향 통신 장비로서 호출기 쪽에서 신호를 보내는 것은 할 수 없고, [[전파]]를 받아서 전화번호 숫자나 짧은 문자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만 가지고 있다. 전화번호를 받아오면 [[공중전화]]를 찾은 다음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연락을 할 수 있는 형식이다.[* 일부지만, 제품에 따라서는 수신만이 아니라 문자 송신 정도는 가능한 모델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삐삐'라고 불렀다. [[일본]]에서는 포케벨(ポケベル)이라고 불렸다.
- 바키도/114화 . . . . 4회 일치
[[바키도]] 제 114화. '''맹수'''
* 사냥 경험이 풍부했던 소설가 "오오야부 하루히코"의 말을 인용하며 "인간과 맹수는 인간이 총을 들어야 겨우 대등해진다."는 말을 한다.
* 물론 맹수가 총기를 이기지는 못하지만 야생의 위압감은 그만큼 대단하다는 것.
* 그러나 티라노는 거기에 비교조차도 되지 않는 거대한 맹수.
- 발 . . . . 4회 일치
인체의 신체부위중 가장 하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부위로써, 다리와 더불어 인간의 몸을 지탱해주는 하반신의 중추이자 미의 정점이다. 동물이 직립보행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신체부위이고 기본적인 그 골격 구조는 상반신의 손과 같으나 복사뼈, 족저근막 위의 아치형 구조등, 좀 더 충격흡수를 효율적으로 하기위하여 예술적이고 독보적인 모양으로 변화되었다.
땅바닥을 디디고 다니는 신체 특성상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외출하고나선 꼭 씻자. 잘 씻고 잘 말리기만 잘 한다면 각질 축적은 물론 무좀 등 악성 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물론, 하이힐이나 밀폐형 부츠등을 쉬지도 않고 장시간동안 신는다면 비단 발의 피부질병문제가 아니라 근육과 골격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남녀노소 모두 바람직한 생활 습관으로 소중한 발을 잘 지키도록 하자. 발이 건강하다면 그 사람의 건강도 보장된다.
- 보루토/4화 . . . . 4회 일치
* 나루토는 사스케가 보루토를 수련시키고 있다고 들었다고 슬쩍 말한다. 하지만 본인이 아니라 코노하마루에게 전해들은 것.
* 보루토는 수세에 몰리는데 아버지가 보고 있다는걸 의식한 나머지 또다시 과학닌구에 의존하게 된다.
* 수리검 인술로 유루이 근처의 풍선을 자폭시켜서 승리를 따낸다.
* 엄청난 수의 환영분신이 나타나자 시카다이는 싱겁게 패배를 선언한다.
- 블랙 클로버/52화 . . . . 4회 일치
* 은익의 참수리의 단장, "노젤 실버". 야미가 머리 모양을 가지고 디스하자 폭발한다
* 마나에게 사랑 받는 자신들이 질리는 없으나 어째서 아스타처럼 마나도 없는 자가 "블랙 클로버의 마도서"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스러워하며 회수하겠다고 한다
* 전투의 연기가 자욱한 틈을 타서 측면에서 접근, 마력이 없기 때문에 리히트도 감지할 수가 없었다
* 신상수훈편에 나왔던 샬롯 로즈레이는 완전 깨는 캐릭터였다.
- 블랙 클로버/71화 . . . . 4회 일치
* 부러진 팔을 감수하고 싸움을 계속하는데 베토는 몸에 박힌 숙마의 검 때문에 짐승마법이 약화되고, 아스타의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한다.
* 바넷사는 서둘러 아스타를 회수한다.
* 그리고 부러진 두 팔을 실로 응급처치해 최대한 움직일 수 있게 서포트한다.
* 신체를 강화하던 마력이 떨어진 탓에 아스타의 움직임을 따라갈 수가 없다.
- 블리치/689화 . . . . 4회 일치
* 이치고는 올마이티의 파훼법을 궁리하고 있는데, 그걸 인지한 유하바하가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거기 가만히 있어라"라고 말한다.
* 유하바하는 자신이 보는 미래는 한 가지가 아니며 무수히 많은 가능성으로 분기하는 미래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고 말한다.
* 이치고가 다른 행동을 하려고 노력해 봐야 그 무수히 많은 길 중에서 다른 길로 옮겨가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결국 올마이티의 손바닥 안.
- 세조 . . . . 4회 일치
[[세종]]의 차남. 보통 대군 시절의 명칭인 '수양대군'으로도 많이 불린다. 소싯적부터 야심이 많았던 듯 부왕인 세종 앞에서 자신을 과시하는 행동을 자주 보였다고 전한다. 형 [[문종]]이 즉위한 뒤에는 야심을 숨기고 서거할 때까지 문종을 써킹해 가며 비위 맞추기에 바빴다.
단종이 즉위한 뒤에는 [[한명회]] 등을 비롯한 모사나 왈패들을 모으며 정국 불안을 주시하다 동생 [[안평대군]] 일파가 정변을 꾀한다는 소식을 듣고 선수를 쳐 황보인과 김종서 등을 참살하고 궁을 장악하여 실권을 잡는다(계유정난). 그 후 반 수양대군 세력의 도전을 물리치고 단종을 협박하여 양위를 받아 즉위한다.
민생을 돌보았다고 하나, 한편으로는 정권 탈취에 일조한 자신의 가신들에게 무제한적인 특권을 부여하여 훗날 훈구파의 횡포를 낳게 된다. 비록 본인이 건재하던 시절에는 이러한 권신들을 제어할 수 있었으나, 세조 서거 이후 왕통상의 혼란 등으로 인해 성종 시기에 들어서면 왕이 신하들에게 쥐여사는 '군약신강' 체제가 만들어지고, 그 반동으로 [[연산군]]이라는 막장 폭군이 탄생하는 배경이 되고 만다.
- 소학 . . . . 4회 일치
[[남송]]의 [[주희]]가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만든 수신서(修身書). 1187년에 간행되었다.
소학의 내용은 아이들을 기를 때의 기본적인 예의 범절에서 시작하여, 개인 가정 사회의 예의범절에 대해서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유교]] 예절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 조선의 수용 ==
1587년(선조 20년)에 언문([[한글]])로 풀이한 소학언해가 나왔다.--네가 [[한문]]을 모른다고 소학을 피해갈 수 있을 것 같으냐.--
- 슈퍼걸(드라마)/1시즌 10화 . . . . 4회 일치
토이맨이 탈옥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그 때문에 토이맨의 아들인 윈에게 수사관들이 찾아온다. 윈은 아버지에 대해서 매우 격하게 화를 낸다. 카라가 물어보자, 윈은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의 디자인을 훔친 상사에게 복수를 하려다가 비서와 5명을 살해했다는 과거를 말해준다. 윈은 토이맨을 체포하는 작전에 협력하기로 한다.
토이맨과 약속장소로 잡은 오락실에서 토이맨을 만난 윈은 자수를 권유한다. 하지만 토이맨은 윈에게 협력해달라고 요청한다. FBI요원들이 들이닥쳐서 토이맨을 쏘지만 그것은 가짜였고, 가스가 뿜어져 나와서 모두 죽이려 한다. 카라가 난입하여 가스를 빨아들여 제거한다.
토이맨은 아직도 체스터 던홀츠에게 복수하려 하고 있었다. 토이맨은 윈을 사용해서 체스터를 죽이려고 한다. 토이맨은 토이컨벤션에다 10개의 폭탄을 설치하고 윈에게 체스터를 쏘지 않으면 폭탄이 터질 것이라고 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3화 . . . . 4회 일치
맥스웰 로드는 자기 소유의 연구소에서 시속 500km까지 나올 수 있는 새로운 자기부상열차 개발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리액트론이 연구소에 난입해와서 핵분열 기술자를 찾는다. 리액트론은 기술자를 한 명 납치가려고 하는데, 맥스웰 로드는 자신이 나서서 잡혀간다.
카라는 맥스웰 로드는 구해주지만, 맥스웰 로드가 자입를 수리해줘서 강화된 리액트론의 공격에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만다. 리액트론의 공격을 받고 죽어가던 카라는 슈퍼맨이 나타나 리액트론과 대적하는 것을 목격하고 기절한다.
카라는 제임스에게 어떻게 슈퍼맨이 자신을 이렇게 빨리 도와줬냐고 추궁보는데, 제임스는 슈퍼맨이 자신에게 준 연락용 시계를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이 연락을 했다는걸 밝히는데, 카라는 자신을 믿지 않았다면서 화를 내고 이렇게 되면 자신이 어떻게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겠냐며 상심한다. 알렉스는 카라를 위로해준다.
DEO기지에서 행크는 눈을 붉게 빛내며 알렉스의 이름을 중얼거린다. 행크는 알렉스에게 무슨 짓을 하는 거냐며 추궁하는데, 알렉스는 지구인과 외계인을 나눌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행크는 다른 사람들 모르게 하라고 말하며 리액트론을 잡는 법을 함께 생각해준다.
- 슈퍼맨 . . . . 4회 일치
[[슈퍼히어로]]의 대명사. 원래는 [[크립톤]]이라는 외계 행성에서 태어났지만 아기일 때 크립톤이 멸망하면서 [[지구]]로 보내졌다. 크립톤인이기 때문에 인간은 가질 수 없는 초인적인 능력(괴력, 비행능력, 투시능력, 히트비전-눈에서 쏘는 열광선 등등)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크립톤인의 약점인 [[크립토나이트]]에는 약하다.
다양한 능력자들이 판을 치는 현대 배틀물에서도 슈퍼맨은 수위권을 다투는 강자다.[* 이는 단순히 빠심 등 문제있는 편파적 시선이 아니라 중립적 시선에 근거하고도 그렇다는 말이다.] 그러다보니 약점 등을 쓰지 않고도 슈퍼맨과 싸움이 되거나, 최소한 유효타를 내는 캐릭터는 그만큼 강하다고 볼 수 있다.
== 실사영화 ==
- 식극의 소마/159화 . . . . 4회 일치
* 에리나는 "납득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걸 따라 움직인다"는 소마의 말을 곱씹고 있다.
* 관객 사이에는 아자미 총수의 모습이 보이는데...
* 쿠로키바는 실습기간에 카레요리점에서 수련했는데 이때 향신료 배합을 철저하게 배운다.
* 이때까지 잠자코 있던 나키리 아자미가 나타나 좋은 승부였다며 박수를 친다.
- 식극의 소마/168화 . . . . 4회 일치
* 소마는 "실력차가 있었으니 어쩔 수 없지"하며 담담하게 넘긴다. 그러자 할 말이 없어진 에리나.
* 그래서 수많은 요리를 접하면서도 아무런 감흥도 보람도 없이 맛에 대한 절망만 쌓여갔다.
* 센자에몬은 할 수 없이 에리나에게 방으로 돌아가라고 하는데, 계속 꼬르륵 거리는 소리는 내자 할 수 없이 에리나에게도 음식을 대접하게 된다.
- 식극의 소마/169화 . . . . 4회 일치
* 센자에몬은 대책을 고심하지만 죠이치로는 자기들이 나서봐야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는다며 에리나를 구할 수 있는건 바로 동년배의 친구들일 거라고 말한다.
* 에리나는 그날 죠이치로의 요리는 소마 따위와 비교도 할 수 없이 훌륭한 요리였다며 레시피도 모르는 소마가 뭘 할 수 있냐고 툴툴댄다.
* 소마는 좀 더 당당히 있으려마 "처음 만난 날"의 리벤지를 할 수 있어서 두근두근댄다고 말한다.
- 쌍둥이 . . . . 4회 일치
한 어머니의 탯속에서 두 명 이상의 아이가 한꺼번에 태어나면 그 아이들을 쌍둥이라고 부른다. 세 명 이상이 태어나면 '세 쌍둥이' 하는 식으로 따로 숫자를 덧붙인다. 수정란이 분화 과정에서 각각의 개체로 분열하여 태아가 된 것을 일란성 쌍둥이, 두 개의 난자가 각각 수정하여 태아가 된 것을 이란성 쌍둥이라고 한다.
지역마다 쌍둥이에 대한 취급은 조금씩 달랐는데, 대체로 농경사회에서는 사람 머릿수가 곧 노동력이었기에 쌍둥이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나쁘지 않았으나, 예외로 일본의 경우에는 쌍둥이를 '짐승이 새끼를 여러 마리 낳는 것과 같다'고 하여 터부시하기도 했다.
서브컬쳐에서는 대개 일란성 쌍둥이나 혹은 남녀 쌍둥이 쪽을 주로 다루며, 쌍둥이만의 독특한 기믹(교감능력 등)을 부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담으로, 쌍둥이라는 이유로 캐릭터 디자인을 합법적으로 돌려가며 써먹을 수 있다.~~
- 아카짱가에리 . . . . 4회 일치
아카쨩=아기, 가에리=어떤 상태로 되돌아감. 아기 같은 행동을 보이는걸 뜻한다. 번역은 '유아퇴행'이나, '아기로 돌아가는 것처럼' 정도로 쓸 수 있다.
환경 변화에 따라서 나타나며, 2세 전후의 아이에게 자주 볼 수 있다. 계기가 되는 원인은 주로 생활 환경에 변화가 되는 것이다. 하는 아이도 있고 안 하는 아이도 있다.
*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을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무서워한다.
- 안평대군 . . . . 4회 일치
[[세종]]의 아들. [[문종]], [[세조]](수양대군)의 동생. [[단종]]의 삼촌.
한편으로는 예술에 조예가 깊어 주변에 많은 문인들을 거느리고 다녔으며, 성정이 호탕하여 그의 주변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몰려다녔기에 적어도 겉보기에 있어서는 수양대군보다도 월등하게 평가되었다.
그러나 스스로 야심을 드러내어 정변을 꾸미다 수양대군에게 선수를 잡혀 숙청되었고, 얼마 후 유배지에서 사사당하여 후에 [[숙종]] 때에 복권되었다.
- 옥중결혼 . . . . 4회 일치
감옥 내에서 결혼을 하는 행위. 감옥 내에서 수감자들 간에 하는 경우와, 감옥 밖의 이성과 결혼을 하는 경우가 있다.
=== 수감자들 간의 결혼 ===
=== 수감자와 일반인의 결혼 ===
* 잠적한 무기징역 죄수 홍승환이 옥중에서 사귀된 여성 때문에 도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http://www.ytn.co.kr/_ln/0103_201504271750452918_001 기사]
- 외척 . . . . 4회 일치
원칙적으로 군주의 권위는 막강하지만, 전통적으로 높이 여겨지는 [[어머니]]의 권위가 있기 때문에 군주의 어머니인 [[태후]]는 높은 권위를 가졌고, 태후의 친족인 외척들 역시 권세를 누리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군주의 나이가 어리다면 [[수렴청정]] 등으로 실권까지 장악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황후를 배출할 정도면 외척 집안 자체가 원래 권세가 강력한 경우가 많았다.
고려 태조 왕건은 각지의 호족과 결혼동맹을 맺어 수십 명의 아내를 두었다. 이 때문에 엄청난 수의 호족들이 외척이 되면서 외척 세력 간의 항쟁이 심각하게 벌어졌다.
조선 전기에는 [[태종]]이 자기의 처가와 아들의 처가를 도륙내는 등(…) 외척을 억제하려 애썼지만, 아무래도 외척의 권위가 강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기 때문에 윤원형 등의 외척 권신이 나타나게 되었다. 조선 후기에 가면 외척의 권세가 아주 강해져서, [[세도정치]] 시기에는 한 가문이 국정을 장악하는 상황까지 갈 만큼 외척의 권세가 강했던 시기로 꼽힌다.
- 우물가 회의 . . . . 4회 일치
[[여자]]들이 특정 장소에 모여서 잡담을 나누거나, 소문과 험담을 퍼트리며 수다를 떠는 모습을 뜻한다.
비슷한 시기에 관청이나 회사에서는 의사결정 방식으로 회의가 정착되기 시작하여, 남자들이 여자들의 수다를 회의에 빗대어 조롱하는 말로서 우물가 회의라는 말이 나타났다.
[[수도]]의 보급으로 공동우물은 사라졌으나, 우물가라는 말은 여자들의 수다를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 워터보딩 . . . . 4회 일치
Waterboarding. [[물고문]]의 일종. 헝걷이나 비닐로 얼굴을 덮고 짧은 시간 동안 물을 졸졸 부어주는 고문이다. [[관타나모]] 수감자들에게 [[CIA]]가 행한 대표적인 고문으로 알려져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421305|전직 CIA 요원에 따르면 워터보딩으로 수많은 테러 음모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68020|워터보딩을 모티브로 한 놀이기구도 있다.]] Waterboard Thrill Ride라는 놀이기구인데, 1달러에 로봇들이 워터보딩을 하는걸 감상할 수 있는 놀이기구라고 한다. 제작자인 스티븐 파워스는 워터보딩이 어떤 행위인지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 원피스/826화 . . . . 4회 일치
* 하지만 그는 "빈스모크 욘디"(윈치 그린). 본인은 "상디와 관계성은 비밀"이라고 말하지만 누가 봐도 동생이라는 걸 알 수 있다.
* 2년 전 수배서가 배포된 걸 계기로 그를 찾고 있었는데, 막상 찾아갔더니 나타난건 듀발.
* 한동안 소식이 끊겼다가 최근 밀집모자일당이 재결성하면서 상디의 정보도 다시 얻었고, 아버지는 수배서를 "생포할 것"으로 고치고 현상금도 올려서 재배포했다.
* 그래서 상디의 수배서만 조금 달랐던 것.
- 원피스/830화 . . . . 4회 일치
[[원피스]] 830화. '''맡길 수 있는 사내'''
* 그런데 정작 빅맘이 순순히 놔줄지는 미지수.
* 그러나 "부모자식의 잔을 나눠놓고 돌려받는건 수치"라며 자신은 징베라는 큰 전력을 잃게 되었다고 말한다.
* 나미는 이런 중요한 일을 그렇게 쉽게 결정할 수 있냐고 하는데, 브룩은 "루피는 '이런 별' 아래서 태어난 것"이라며 웃어넘긴다.
- 원피스/836화 . . . . 4회 일치
* 크래커는 빅맘 해적단 "스위트 3장성" 천수의 크래커라 불린다. 현상금 8억 6천만 베리에 달하는 거물.
* 갑작스러운 변화에 브륄레가 당황하며 킹 바움을 다그치는데, 킹 바움 조차도 "호미즈는 저 아이를 거스를 수 없다"며, 비브르 카드에서 빅맘의 강한 소울이 느껴진다고 한다.
* 그는 사황 빅맘 해적단의 "스위트 3장성" "천수의 크래커"였다. 현상금은 8억 6천 베리
* 로라의 비브르 카드가 "빅맘의 소울"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있으면 호미즈들도 손댈 수 없다.
- 은혼/583화 . . . . 4회 일치
* 이제야 전해줄 수 있었다고 안도하는 찰나...
* 결국 우미보즈고 자신을 죽일 수 없었다는 말과 함께, 우미보즈를 베어버린다.
*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상대기에 그렇게 한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우미보즈에겐 버릴 목숨이 하나 밖에 없었던 것이다.'''
* 우츠로가 지구의 아르타나를 섭취 못하는 것만으로 죽을 수 있는지는 다소 모호해져 버렸다.
- 일곱개의 대죄/173화 . . . . 4회 일치
* 킹은 아직 멜리오다스를 경계하는 듯하며 본래의 힘을 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싸울수 있는데, 거기에 마신의 힘까지 더했으니 당연한 결과라며, 지금도 적당히 상대해주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 드롤은 "하려고 하면 마신왕도 될 수 있는데 비정해지지 못해 비정한 미래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한다.
* 드롤은 멜리오다스가 마신왕도 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분명 다른 마신족이나 멜리오다스의 형제 보다도 높은 평가다.
- 일곱개의 대죄/179화 . . . . 4회 일치
* 나나시는 속으로 기분 나쁜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아서도 캬스가 말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놀라는데, 그보단 일인칭이 "냐"라는 것에 더 놀란다.
* 성기사 고르기우스는 새벽에 주민들이 작당하는 것을 엿듣고 운 좋게 몸을 빼낼 수 있었다.
* 고르기우스는 운이 좋다고 웃다가도 "일곱개의 대죄에 패해 수도에서 쫓겨나고 다음은 마신족의 먹이. 호화로운 전개네요"라고 몸을 떤다.
* 아마도 고르기우스와 비슷한 과정으로 여기에 온 듯한 사람들이 술잔을 나누며 수다를 떨고 있다.
- 일곱개의 대죄/181화 . . . . 4회 일치
* 자라트라스는 그때 조금만 주의를 했다면 핸드릭슨과 드레퓌스가 어둠(프라우드린)에서 구할 수 있었을 거라고 통탄한다.
* 속세에 미련이 있거나 강한 증오가 있는 자를 살려내는 주술인데, 호크가 "혹시 2대 성기사장에게 복수할 셈이냐"고 묻자 "그래"하고 호러블한 얼굴로 대답한다.
* 자라트라스는 고위 드루이드도 이렇게 깨끗하게 치유할 수는 없다며 칭찬하는데, 엘리자베스는 이런 힘으로도 그가 일어나진 않았다며 슬퍼한다.
* 하지만 그렇기에 "그의 기억속에서 물어보자"며 멜리오다스의 몸에 특수한 그림을 그린다.
- 일곱개의 대죄/187화 . . . . 4회 일치
*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뜬금없이 그녀가 화낼 법도 하다며 흥분하지 말고 대화를 하자며 구대전의 일을 들먹인다.
* 그 말에 따르면 여신족은 협정을 어기고 마신족 포로였던 여자와 아이들을 학살했다. 그것도 "수장"의 지시에 따른 것. 명령이 그랬다며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 거창한 등장 과정에 비해서 제대로 싸우기는 커녕 도망이나 치는 등 한심한 모습만 보여주다 끔살 당했다. 특히 데리엘에게 상대가 안 될 것 같자 구대전을 운운하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은 최악. 본체가 아니라 덴젤의 몸에 임한 것이지 네로바스타 자체가 죽은 건 아니겠지만, 덴젤은 고작 이따위 여신을 부르자고 개죽음을 당했다.
* 여신족이 흑막이고 최종보스라는 설이 강하게 대두되는데 네로바스타가 졸렬한 짓만 한데다 전반적인 묘사가 썩 좋지 않다. 사실 이전에도 멜리오다스를 죽이겠다고 반에게 엘레인의 목숨을 담보로 암살을 사주하거나 구대전에서 마신족의 통수를 치고 나머지 세 종족을 규합, 마신족을 봉인해 버리는 등 비겁해 보이는 일을 마구 해댔던게 이미지가 좋지 않다.
- 일요목수 . . . . 4회 일치
[[일요일]] 등 휴일에 목수 작업을 하는 것을 뜻한다. 일용목수(日用大工)는 잘못된 말이다.
[[일요일]] 등 휴일을 사용해서 [[취미]]로서 간단한 목수로서 작업을 하는 것. 흔히 말하는 [[DIY]]와 비슷한 뜻이다.
[[주5일제]]가 정착되지 않아 [[일요일]]만 휴일이었을 때 [[샐러리맨]]으로 일하는 [[아버지]]가 일요일에 집에서 목공 작업을 하였던 것에서 일요목수라는 말이 나타났다.
- 장남교 . . . . 4회 일치
즉, 이 시기의 법률에서는 호주의 동의 없이는 결혼을 할 수 없었다. 물론 결혼을 인정받지 못해서 사랑의 도피를 하거나 동반 자살을 하는 사례가 적지 않게 나타났다. 또한 호주는 거소에 대한 지정을 따르지 않은 가족에 대해서 제적할 수 있었다. 설사 그 거소가 자시키로우라고 해도(…). 당시부터 사회적으로 호주의 권리를 남용하는 가장이 적지 않아, 호주의 권리가 남용되므로 제한이 필요하다는 비판이 있을 정도였다.
여기서 '장남'이 중시되었던 이유를 알 수 있다.
정처 입장에서는 가독상속을 최우선적으로 받을 권리를 가지고 호주 사망시에 가독을 확실하게 상속해줄 '적출자 장남'이 없으면 한 순간에 거의 인생 게임오버(…)까지 갈 수 있는 것이다. 호주 사망시에 비적출자이 나타나면 한 순간에 모든 가산이 그쪽으로 넘어가고, 호주의 각종 처분권까지 비적출자에게 가게 되므로 매우 불편한 상황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한없이 높아진다.
- 전쟁 . . . . 4회 일치
[[싸움]]과 기본적인 개념은 같으나, 대개 그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의 다수 대 다수로 붙을 경우에 쓰이게 된다. [[인류]]의 [[역사]]에서 전쟁을 빼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숱하게 일어난 일들이기도 하다.
- 절대가련 칠드런/432화 . . . . 4회 일치
* 효부는 이들을 수갑을 채워버리는데 사카키, 미나모토가 항의하자 "나만은 결백하다"고 믿느냐 묻는다.
* 애초에 블랙팬텀의 세뇌에 걸린 자는 자신이 배신했다는 사실 자체를 자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
* 고로 길리엄을 도발할 수 있는 사념파를 보내는 걸로 반응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445화 . . . . 4회 일치
* 칠드런은 카시와기 역시 블랙팬텀의 마수에 당한 거라고 여기고 있으나 쉽게 드러내지 못한다.
* 하지만 블랙 팬텀의 에이전트도 지지 않고 "우리들 세대에겐 '개성'이 주어졌다"고 응수하며 문어가 좋다며 문어 예찬론을 펼친다.
* 테오도르의 말대로라면 이미 바벨의 상층부는 전원 블랙 팬텀의 손아귀에 떨어진 걸로 볼 수 있다.
* 즉 기존 동료 에스퍼들이 대거 적으로 돌변하는 상황이 등장할 수도 있다.
- 줄리아나 도쿄 . . . . 4회 일치
쥴리아나 도쿄에서는 받침대가 명물로 여겨졌다. 높이 1.2m, 폭 1.6m, 길이 9m의 철골 받침대로서, 받침대에 올라간 여성들은 노출이 심한 [[보디콘]] 복장을 입고 [[부채]]를 흔들면서 춤을 춘 것으로 유명하다. 주간지에 따르면 받침대 위층에는 여성용 VIP룸이 있으며, 거기에 들어가는 것이 일종의 스테이터스로 여겨졌다. 유명인 밖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총 공사비 15억엔, 총면적 1000제곱미터, 댄스플로어 160제곱미터, 천장 높이 8미터, 좌석수 500, 최대 수용 인원 2000명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디스크 홀로서, 첫해 입장객 수는 32만, 이듬해에는 61만으로 증가했다. 전성기에는 일반인은 최대 4시간은 대기해야 했으며, 최대 500명의 손님이 들어가지 못하고 입점을 거절당한 날도 있었다고 한다.
- 짚라인 . . . . 4회 일치
zipline. 이동수단의 일종. [[와이어]]에 움직일 대상을 매달아 이동하는 도구다. 그냥 매다는 건 아니고 따로 도구가 있다. 짚라인이라는 이름은 사용할 때 "지잎-"하는 소리가 나서 붙여졌다고 한다.
열대지방에서 여러가지 위험 요소를 피하기 위해 나무 사이를 와이어로 오가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현대에는 레저 수단으로도 쓰이는 중.
각종 게임에서 이동수단으로 등장한다.
[[분류:교통수단]]
- 창작:좀비탈출/3-1 . . . . 4회 일치
눈이 돌아갈 정도로 많은 수의 좀비가 번화가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골목길에서 봤던 것보다 훨씬 많은 수였다. 아마 동네의 좀비들 대부분은 번화가에 몰려 있는 것 같았다. 완전히 잘못 들어왔다. 이 정도로 밀집되어 있으면 골목과는 달리 자전거를 달려서 빠져나가는 것도 무리였다.
그 소리를 듣고 번화가의 좀비들이 일제히 돌아서서 나를 향하여 다가오기 시작했다. 자전거를 일으켜 세울 틈도 없다. 어쩔 수 없이 자전거는 포기하고 일어섯다.
좀비들이 내뻗는 수많은 손이 일제히 앞다투어 나의 온 몸을 덮쳤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2 . . . . 4회 일치
둔탁한 소리와 손에서 접시가 깨지는 듯한, 유리창을 부순 듯한 섬뜩한 촉감이 괴롭힌다. 정수리 한 복판. 언젠가 Tv에서 명인이 도자기를 깨뜨리던 장면이 떠올랐다. 갈라진 살갗 사이로 보이는 두개골이 도자기처럼 하얗다. 주의를 기울였지만 도자기 안의 검붉은 내용물이 튀기면서 손과 팔에, 그리고 얼굴까지 더럽혔다. 하나님 저게 입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비록 '''좀비가 득실대는 동네에 처박아 버렸지만'''.
이성이 마음대로 떠들도록 내버려 두고 나는 차고문을 닫았다. 토트넘네 집은 담장이 낮고 창살도 없지만 이것만 해둬도 대부분의 좀비는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시간만 벌이만 돼도 충분하다. 토트넘의 조기축구 친구들이 얼마나 팔팔할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살아 있는 친구'''에 비하면 느리겠지. 나는 담장 쪽을 수시로 돌아보며 앞마당을 한 번 돌았다. 언제든 우리집 쪽으로 뛰어갈 수 있도록.
연탄집게를 찾았는데 도시가스 들어오는 집에 이런게 왜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끝이 유난히 뾰족하고 손잡이는 잡기 편하게 천으로 감아놨다. 이걸로 낙엽이라도 주웠을까? 모를 일이다. 토트넘은 생전에도 거의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아재였다.
- 창작:헤이즈 . . . . 4회 일치
그러나 구NTX 시절에 연재되었던 "담력시험"을 계속하지 않고 '''리부트'''되었다. 먼저 "담력시험"이라는 제목으로 계속할 경우 초점이 어디까지나 '학생, 담력시험, 청소년물' 등으로 소재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또 대략적인 세계관 설정이 없이 무작정 연재되었기 때문에, 선택지마다 내용이 상충되거나 진행이 힘들어지기도 하고[* "담력시험"의 경우 주인공급 캐릭터만 5명이었기 때문에 캐릭터 하나하나 행동과 대사를 부여하고 주인공들간의 대화를 마련해야 했다. 차라리 아래에서 언급한 "언틸 던"처럼 2명씩 다니는 걸로 설정해 두는 게 좋았을 것이다.] 뚜렷한 핵심 없이 선택지가 양산되기도 했다. 결국 수습이 되지 못한 채 말이 방치지 사실상 중단되었다.
무동고등학교의 영화동아리인 RECORD의 일원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엄두를 내지 못했던 정식 영화 촬영에 도전해 보기로 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전원일기처럼 동네 소개 영상에 불과했지만, 시나리오에 살이 점점 붙어가자 아예 스릴러 영화를 찍자는 쪽으로 계획을 고치게 된다. 그리하여 그들은 거의 버려진 거나 마찬가지인 [[창작:세정종합병원|세정종합병원]]의 별관에 숨어들어 촬영을 하기로 한다.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갑자기 계획이 이상해진다...
- 천안함 침몰사건 . . . . 4회 일치
2010년 북한의 [[잠수함]] 공격으로 대한민국 해군의 [[천안함]]이 폭침한 사건이다. 46명이 희생되었다.
군에서는 표면적으로는 '영웅'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생존자들에게 수치심을 주는 발언이 많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타났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612028&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SBS뉴스)]]
또 다른 천안함 생존 장병 강정원 하사는 2012년 한 교육에서 교육사령관은 "나약하고 방심하고, 제대로 정신 안 차리면 천안함 사건처럼 당한다."고 발언하여 수치심을 느꼈다고 증언했다. 패배한 전장에서 살아나온 것은 수치심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 크리미널 마인드 . . . . 4회 일치
[[미국 드라마]]. 수사물. [[프로파일링]]을 전문으로 하는 [[FBI]] 행동분석팀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크리미널한 드라마.
* 프로파일링의 영험함(…)이 상당히 뛰어나다. 거의 [[무당]] 수준. 전문가니까 그렇다고 봐야겠지만.
* 패턴이 어느 정도 있어서, 오프닝은 대개 범인의 범행 장면으로 시작, 수사팀의 시퀸스와 범행씬이 교차한다. 마지막 전개는 대개 범인이 (마지막) 피해자를 살해하기 직전에 난입해서 가로막는 장면이 된다. 대부분의 경우 범인은 사살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살율이 매우 높지만, 때때로 [[체포]]되는 경우도 있다.
[[분류:미국 드라마]] [[분류:수사 드라마]]
- 토리코/368화 . . . . 4회 일치
* 그리고 죠아를 공격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죠아를 맞출 수가 없다.
* 사실 죠아가 퍼뜨린 균은 자기 자신도 버틸 수 없는 강력한 독성물질이지만 정작 죠아에겐 통하지 않고 있다.
* 소수파를 이용해서 죠아는 한순간에 소멸한 듯 보였다.
* 압도적인 식운 덕에 겨우 승리할 수 있었다.
- 토리코/375화 . . . . 4회 일치
* 원래 행성의 풀코스는 횟수를 더해가며 맛이 깊어지는데 지구도 마찬가지.
* 금번의 풀코스는 다음번 풀코스가 더욱 맛있어질 수 있는 토양이 된다.
* "빨리 GOD와 센터를 먹어야 본 실력을 낼 수 있다"고 말하는데
* 스타준은 "우리가 누구의 아들인지 아느냐"고 말하고 "운명"에 대해서 말할 땐 "나의 운명"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자신이 아카시아와 죠아를 막고 토리코가 GOD를 포획할 수 있도록 희생하는 운명을 암시하는 거라는 설이 있다.
- 페어리 테일/484화 . . . . 4회 일치
* 길드에 있는 브랜디쉬는 페어리 테일에게 "조국을 배신할 수도 너희편이 될 수도 없다"라고 말하지만 "루시에게 빚이 있긴 하다"고도 말한다.
* 길드는 믿을 수 없다고 믿겠다로 의견이 나뉘는데, 이때 루시는 "믿겠다"를 선택, 사실상 의견이 모아진다.
* 엘자에게 미안하다며 사죄의 의미로 키스를 하는데, 그 미안함의 기준을 알 수가 없다.
- 페어리 테일/489화 . . . . 4회 일치
* 하지만 메이비스는 근육이 위축된 탓에 잘 움직일 수 없다.
* 아이린은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크놀로기아님."이라 말하고, 빛은 전대륙으로 뻗어나간다.
* 이 빛은 왕국 어디에서나 관찰할 수 있을 만큼 넓은 범위다.
* 아이린이 이 마법을 사용한건 아크놀로기아를 전쟁에서 배제하기 위한 걸로 보인다. 고로 아크놀로기아가 없거나 무력화된 세계로 재구축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 평론을 쉽게 쓰는 법 . . . . 4회 일치
살다보면 한번쯤 평론을 써야 할 일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머리아픈 평론을 간단히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한 번 평론을 쉽게 쓰는 방법을 알아보자.
작가가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역사적 사건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무작정 가정하고 이야기 한다. 사실 많은 작가는 영향을 받아서 썼다고 말하지 않으므로, 딱히 영향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입증할 수는 없지만, 솔직히 딱히 영향 안 받았다고 해도 입증하기는 어려우므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 영화 평론을 위한 상용구 ==
- 하이브리스토필리아 . . . . 4회 일치
소위 '나쁜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취향. 하지만 하이브리스토필리아로 진단될 정도의 나쁜 남자는 평범한 수준이 아니다. 정말로 도저히 윤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악질 흉악 범죄자일수록 하이브리스토필리아가 성행한다.
강간범, 조직폭력배, 연쇄살인범 같은 악질 흉악 범죄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성향을 뜻한다. 매우 해괴해보이는 심리지만 의외로 많은 실제 사례가 있어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드러날 때마다 사회문제가 되지만 이제는 워낙 자주 나오니 그러려니(…) 한다.
- 하이큐/209화 . . . . 4회 일치
* 츠키시마는 바보같다고 욕하는데 히나타는 "구속될 수는 없지 않냐"며 어쩔 수 없었단 투로 말한다.
* 이타치야마 학원 2학년 "사쿠사 키요오미"란 선수가 그를 알아본다.
* 전국 Top3 스파이커 중 유일한 2학년으로 카게야마도 아는 유명한 선수.
- 하이큐/211화 . . . . 4회 일치
* 히나타는 자괴감에 몸부림치다가 "여기서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나선다.
* 합숙 이틀재. 히나타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본다.
* 텐도는 히나타의 얼굴을 발견하고 "때려눕혀주겠다"며 장난을 거는데, 히나타는 어차피 시합에 나갈 수가 없다.
* 이전에 카라스노 3학년 회상 중 다이치가 "볼을 줍는 동안에도 얻는 게 있다"고 말한 적 있다. 스파이커의 모션을 보고 코스를 읽는다는 내용이었는데, 히나타의 깨달음도 같은 것 아닐까? 블로커로서 성장할 기회가 될 수도
- 행맨 . . . . 4회 일치
문제를 내는 사람은 생각한 단어의 글자 수대로 빈칸을 만든다. 문제를 푸는 사람은 그 단어에 있을 것 같은 글자를 말한다. 만약 그 글자가 그 단어에 들어있다면 알맞은 자리에 글자를 적고 들어있지 않다면 교수대에 매달린 사람을 한획씩 그린다.
교수대에 매달린 사람이 다 그려졌다면 내는 사람의 승리, 그전에 푸는 사람이 단어를 맞췄다면 푸는 사람의 승리다.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6040|사회적 파장을 불러올수도 있다.]]
- 화석연료 . . . . 4회 일치
화석연료는 고대의 생물들이 [[지층]]에 파묻힌 다음, 고온고압의 특수한 환경에서 [[탄화수소]]의 덩어리로 변질되면서 생성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이 생물들은 궁극적으로 [[태양 에너지]]로 살았던 존재이므로, 화석연료 역시 궁극적으로는 태양 에너지에 기인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고대로부터 인류는 지표면에서 채집한 화석연료를 소규모로 사용해왔지만, 기술 부족으로 널리 쓰이지는 않고 채굴지 주변에서 한정적으로 사용되는 것에 불과했다.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후로 석탄과 석유가 본격적으로 대량으로 채굴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현대 문명 사회를 건설하게 된다.
* 고갈 문제 : 고대의 생물들의 잔해물이므로 화석 연료는 양이 유한하며 언젠가는 고갈될 수 밖에 없다. 아직 현대 인류의 문명이 화석연료에 크게 의존하는 문명인 만큼, 화석연료가 고갈되면 크나큰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 흑초 . . . . 4회 일치
*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 가운데 8가지를 포함되어 있는데, 트립토판, 라이신, 메타오닌,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발린, 로이신, 이소로이신, 히스티딘 8 종류라고 한다.
* 아세트산이 체내에 들어가면 [[구연산]]이 되어, 피로의 원인이 되는 젖산을 분해해준다. 사과산, 호박산, 푸마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어, 장내 환경이 좋아지고 칼슘 흡수를 지원한다.
* [[비타민 B]]와 [[미네랄]]이 들어 있어, 필수 영양소이다.
- 3월의 라이온/120화 . . . . 3회 일치
* 딸들도 '''"다시 한 번 이러면 개조수술을 시켜버리겠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일단락 시킨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는 아무도 행복해질 수 없다면 그런 이혼에 대체 무슨 의미가?
* 모래찜질 이벤트 덕에 이 만화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던 서비스씬이 나왔다.--귀중하다--
- 3월의 라이온/122화 . . . . 3회 일치
* 스미스와 요코미조는 "저 사람 키리야마를 엄청 좋아할 것"이라며 수다를 떨면 대국이 길어질 거라고 예상한다.
* 키리야마는 나름대로 많은 연구를 해왔지만 나메리카와는 실전에선 쓰지 않던 수까지 꺼내며 예상을 깨부순다.
* 요코미조도 같은 수법에 당하면서 고배를 마셨고 거의 트라우마 상태.
- AC-130 . . . . 3회 일치
|| 속도 || 해수면에서 482.3 km/h||
[[C-130 허큘리스]] [[수송기]] 측면에 여러가지 중화기들을 쑤셔박고 [[레이더]], 항법장치, [[FCS]] 등을 탑재한 항공기로 정밀한 화력 지원이 가능하다.
미국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에서는 [[북한]] [[테러리스트]]들이 조종하는 AC-130이 [[F-22 랩터]] 두대를 박살내고 [[워싱턴 D.C.]]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 Europa Universalis 4/동구권 . . . . 3회 일치
Eastern. 보통 동유럽에 속하는 국가들 [* 단, 비잔티움 제국같이 현재는 남유럽으로 분류하는 국가들도 포함되어 있다.]이 속하는 국가들이 소속되어 있다. 테크는 서구권에 비해 125% 더 들며 이 수치는 아나톨리아권과 같이 서구권다음으로 가장 빠른 수치.
서구권다음으로 테크가 빠른 편이라 그래도 테크차이로 고통받을 확률은 적은 편이다. 중반때까지는 서구화가 필수적이지 않다.
- Europa Universalis 4/서구권 . . . . 3회 일치
Western. 가장 빠른 속도로 테크를 올릴 수 있으며, ~~망할~~ 신롬덕분에 소국들이 굉장히 많다. 그것때문에 확장하기 힘들다(...).~~뭐만 하면 반국가연합이 걸리는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
-소국들이 굉장히 많다. '''아주 많이''' 이것덕분에 생각없이 확장하다가는 소국들이 반국가 연합을 형성해 처벌전쟁을 일으켜 쫄딱 망할 수 있다. [* 게임 시스템상 땅 하나짜리 소국 10개가 땅10개먹고 있는 국가보다 훨씬 쎄다. 강한 국가를 동맹으로 들고 있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된다.]
- Europa Universalis 4/아나톨리아 . . . . 3회 일치
-초반 병종이 말그대로 깡패다. 다른 국가들이 군사 테크 10렙을 찍어야 겨우 보병에 사격능력치가 들어가지만 아나톨리아계 국가들은 군 4렙때부터 사격능력치가 들어가기 때문. 이때문에 군4렙찍은 오스만은 예니체리버프와 아나톨리아 초반 사기 병종덕에 그 어떤 국가와도 동수에서 우위를 취할 수 있다.
-초반 병종은 정말로 쎄지만 중반부터 힘이 점점 빠진다는게 문제. 거기다가 후반병종은 다른 테크에 비해 가장 약한 병종이기에 이때 군사들은 말그대로 종이 호랑이(...)라 볼 수 있을 정도다.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 . . . . 3회 일치
|| 득점선수 || || || 김호남(53) ||
광주는 강원에 밀려 4위였지만 2014시즌에 한정해서 기록을 고려해 보면 두 팀의 상대전적은 강원 기준으로 1승 1무 2패로 다소 광주가 앞서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무승부만 거둬도 된다고 생각하면 강원은 1무를 1승으로 충분히 여길 수 있었으므로 두 팀의 경기력은 팽팽하다고 봐도 될 정도. 하지만 끝내 "호남의 아들" 김호남이 후반 8분(53분)에 임선영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으면서 광주가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자격을 받게 되었다.
|| 득점선수 || || || 파비오(60, 66)[[BR]]김호남(61) ||
- MoniWikiACL . . . . 3회 일치
아래와 같이 그룹에 대한 효력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일부 POST액션은 관리자 비밀번호로 제한을 걸어둘 수 있는 액션은 protect 가능한 액션입니다. protect 액션은 ''제한된 allow''이며, 일부 POST액션만 지원합니다. 예) do_post_savepage()는 post 액션이며, 일반 do_goto()같은 액션과는 달리 관리자 비밀번호로 액션을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 Oh! How I Hate To Get Up In The Morning . . . . 3회 일치
[[기상나팔]]에 대한 불평과 분노를 담은 곡이다. 이 분노는 후렴구에 가면 극에 달해 "언젠간 나팔수를 죽여버리고 그놈 나팔을 동강내서 밟아버릴거다. 그리고 여생을 [[침대]]에서 보낼거야,"까지 이른다. "밤에 나팔수 방에 기어들어가서 그놈 나팔에 [[다이너마이트]]를 채워넣을거다. 그리고 여생을 침대에서 보낼거야,"로 바뀐 버전도 있지만 그게 그거니…….
[[https://youtu.be/71smG5d29to|1943년작 영화인 "이것이 군대다"에서도 등장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8화 . . . . 3회 일치
* 그러나 몇 분 만에 굳어 버리는데, 키리에는 어두운 숲에 트라우마가 강해서 연상할 수가 없었던 것.
* 둘이서 타이헤이가 퇴근할 때까지 특훈을 하는데, 아이마스크로 키리에 눈을 가려놓는 수준의 특훈이다.
* 키리에의 코마루 의존이 위험수준으로 향하고 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0화 . . . . 3회 일치
* 실핀은 초콜릿 분수를 정복하려 한다.
* 키리에는 당황하다가, 실핀에게 스틸 당하고 만다.--그런거 스틸하지 마라.-- --금수저 인성하고는--
* 리뷰에는 작성자의 주관이 개입되어 있을 수 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특별편 8화 . . . . 3회 일치
* 학교는 같아도 카나우는 특진 클래스라 다른 건물에서 생활했기 때문. 그러다 표창식에서 나란히 수상하며 만났다.
* 다시 현재. 히카리는 특진 클래스에 수석으로 입학한다.
* 결국 타이헤이를 데려오지 못한 카나우는 신작 영화를 빌려와 히카리와 같이 본다.
- 골든 위크 . . . . 3회 일치
골든 위크라는 이름은 이 시기에 "자유학교"라는 영화를 개봉하고 흥행이 정월, 오봉 연휴 이상으로 대성공한 것을 기념하여, 다수의 관객 동원을 목적으로 영화사 다이에이(大映)가 1952년 무렵에 만든 선전 용어였다. 이 용어가 각계에 퍼지게 되었다. 일부 언론사에서는 선전 용어라는 이유로 골든 위크라는 표현은 쓰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 공주님 안기 . . . . 3회 일치
대중문화에서는 이 자세로 안는 쪽이 안기는 쪽을 완전히 품 안에 끌어앉는 형태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인간의 신체비례상 이 자세로 상대를 품 안에 완전히 끌어 안는 구도가 되려면, 안는 쪽과 안기는 쪽의 신체 크기가 거의 어른과 어린아이 만큼 차이가 있어야 한다. 비슷한 나이 대의 남녀처럼 신장차가 크게 없이 골격 크기가 비슷하고, 신장 차이가 거의 없는 경우라면 완전히 품 속에 끌어안는 모습은 성립하기 어렵다. 다리나 어깨 등, 상체 일부를 제외한 몸의 대부분은 안는 쪽의 품 밖으로 이탈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자세로는 안는 쪽에서 일방적으로 버티는 것 만으로는 안정을 얻을 수 없어, 안기는 쪽에서도 목이나 어깨 등을 안아서 단단히 붙어주는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안정 상태가 되지 않는다.
이런 관계로 때때로 그림으로 그려진 이 포즈를 보면 안기는 쪽의 몸 크기가 일반적으로 서 있을 떄의 반 이하로 축소(…)된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고무고무 열매?-- 괜히 꼼꼼하게 들여다보면 찜찜해지는 사례.
- 금형 . . . . 3회 일치
취미계에서 금형이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는 곳은 [[프라모델]] 취미이다. 프라모델 제조는 금형에 플라스틱을 붓고 주조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진다.
프라모델 금형은 상당히 비싸다. 또한 금속 재료라고 해도 금형으로 제품을 찍어낼 때마다 조금씩 손상을 입기 때문에 수명이 있다. 금형의 수명이 말기에 달했을 때 출하되는 제품은 때때로 [[불랑률]]이 높아진다.
- 나다카 타츠오 . . . . 3회 일치
좋아하는 영화는 [[대부]]. 좋아하는 여배우는 [[오드리 헵번]]이며, 목표로 하는 배우는 [[멜 깁슨]]. 좋아하는 브랜드는 [[랄프로렌]].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팬이다.
* 1978년(당시 27세) : 영화「물가의 하얀 집(渚の白い家)」 출연.
* 1986年(당시 35세) : 영화 「사야가 있는 투시도(沙耶のいる透視図)」 출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2화 . . . . 3회 일치
* 하지만 히어로와 빌런이 싸우는 것에 너무나 익숙해진 시민들 대다수는 심드렁하게 보아 넘길 뿐,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 그러나 올마이트는 이런 일 따위는 아무렇지 않다며 설사 어떤 일이 있어도 "나의 마음은 평화의 상징. 눈꼽만큼이라도 뺏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
* 개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건 올 포 원이 [[뇌무]]를 만든 시점부터 추측되던 거지만 원 포 올 자체가 올 포 원이 만든 것이라는 전개는 충격적
- 난치병 모금사기 . . . . 3회 일치
* 부모가 부유층으로 연수입이 충분한데, 여행 비용 등도 모금으로 충당한다. 집 등, 자산을 매각하려는 움직임이 없다.
* 애초에 난치병에 걸린 아이가 있는지 여부조차 알 수 없다.
* 모금을 사기라고 하는 것 자체가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
- 니세코이/214화 . . . . 3회 일치
* 일처리가 좋아서 어머니의 소개로 새로운 회사에 취직할 수도 있게 됐다.
* 치토게는 새로운 일과 이전의 삶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차마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 아무리 그래도 갑자기 대기업 사장 비서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다니(...)--과연 금수저--
- 니세코이/226화 . . . . 3회 일치
* 오노데라와 함께 해서 행복했고 앞으로 쭉 그럴 수만 있다면 계속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다.
*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한 세계나, 혼자서는 도달할 수 없던 곳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해주었다.
- 닭 . . . . 3회 일치
[[소]], [[돼지]]와 함께 대표적인 [[가축]] 중 하나다. [[알]]은 [[달걀프라이]]나 [[삶은 달걀]]이 될 수 있고. 몸뚱아리는 [[치킨]]이나 [[백숙]]이 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자신의 새끼인 [[병아리]] 까지도 [[초등학생]]의 [[노리개]]로 바치는 갸륵한 새다. 닭털은 쓸모가 없는 줄 알았더니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8B%AD%ED%84%B8%EC%9D%80-%EA%B3%A0%ED%9A%A8%EC%9C%A8-%EC%97%B0%EB%A3%8C-%ED%83%B1%ED%81%AC|수소 저장고]]나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96762|플라스틱의 재료]]로 써먹을 가능성이 보인다.
- 도게자 . . . . 3회 일치
현대에는 악성 [[클레이머]]가 가게 측에 도게자를 강요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도를 넘어서 지나치게 도게자를 강요하는 행위는 '[[강요죄]]'가 될 수 있으며, 이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거나 하면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에서 나온 '달군 철판 위의 사죄'가 도게자로 유명하다. 일명 철판 도게자. 작중에서 효우도 회장이 카이지와의 승부에서 패배한 [[토네가와 유키오]]에게 '사죄'로서 강요한 것이다. "진정 사죄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살을 녹이고 뼈를 태우는 달군 철판 위에서도 사죄를 할 수 있다."는 터무니 없는 이론에서 나온 벌칙으로, 자신에게 도게자를 하면서 돈 갚는 것을 미뤄주거나 떼어먹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대처하는 회장의 취미로서 언급된다. 벌칙은 이 철판 위에서 30초 이상 도게자를 하고 손바닥과 이마가 타는데도 버텨야 하며, 대체로 저항하며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도게자 강요기' 같은 굴욕적인 기계까지 있다.
- 떠있는 섬 . . . . 3회 일치
신화, 전설 상에서는 물 위에 떠 다니는 섬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개 [[암초]]를 비유한 것으로 여겨진다.
현대에는 굳이 말하자면 대형 [[바지선]]이 이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인공적인 구조물로 [[메가플로트]]가 계획되고 있다.
* [[티티카카 호수]]의 갈대 섬이 유명하다.
- 마기/297화 . . . . 3회 일치
* 야무라이하는 전송마법진은 마기 수준이나 돼야 사용할 수 있는 고위마법이라며 그걸 마법도구로 만든 황의 기술력에 경악한다.
* 야무라이하는 공동연구를 조건으로 계약을 수락한다
- 마기/309화 . . . . 3회 일치
* 아르바가 쓰던 보르그(방어마법)도 깨부수고 아르바의 신체는 벼락에 타버린다.
* 유난은 아르바를 완전히 해치웠다고 생각하고 이로서 신드바드도 과거의 인연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 알라딘은 평범하게 유난과 아르바를 뜯어놓는데 잘 생각해 보면 엄청난 일이다. 원래 알라딘은 그 아르바에게 상대가 안 돼서 암흑대륙으로 도망친 건데 그 아르바를 평범하게 밀쳐낼 수 있다면 엄청난 파워업을 했다는 말이 된다.
- 마누엘 고도이 . . . . 3회 일치
1793년에 [[프랑스]]와 [[전쟁]]을 했으나, 패배하고 1795년 바젤 협약으로 화평을 맺어 〈평화공(平和公)〉이라고 불리게 된다.--여러분 전쟁하고 지면 평화공이 될 수 있습니다.--
* [[트라팔가 해전]]에서 스페인 함대를 모두 날려버린걸 생각하면 '''[[스페인]]의 [[원균]]'''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 당시 기준에서 상당히 호색한이었던 모양으로, [[프란시스코 고야]]의 명작 [[나체의 마하]]와 [[옷을 입은 마하]]를 주문제작했던 본래 소유주였다. 벨라스케스의 [[거울을 보는 비너스]] 역시 고도이가 주문제작한 작품이다. 본래 종교적으로 엄격했던 스페인에서 나체의 마하 같은 작품은 너무나 선정적이라서 제작되기 어려웠는데, 권력자인 고도이였기 때문에 그 같은 작품을 주문제작할 수 있었던 것이다.
- 마법병 . . . . 3회 일치
보온병은 1904년에 [[독일]]에서 생산이 시작되었다. [[일본]]은 [[독일]]에서 보온병을 수입했는데, 이 때 병 안에 담은 액체의 온도가 변하지 않는 것이 마치 [[마법]]과 같다고 해서 마법병(魔法瓶)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이 이름을 명명한 것은 도쿄제국대학 교수로서, 동물학자이자 어류학자였던 이이지마 하지메(飯島 魁)로 알려져 있다. 다만 명명 과정에서 약간의 착각(!)이 있었는데, 1907년 10월 22일자 도쿄 아사히 신문 기사에 따르면, 이이지마 하지메는 "[[이솝 우화]]에 나오는, 뭐든지 바라는 대로 나오는 마법의 병(매직 보틀)"에서 따와서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데 그런 이야기가 이솝 우화에는 없다(…). 아마 다른 동화를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착각'한 동화는 아마도 [[로버트 스티븐슨]]의 '[[병 속의 악마]](The Bottle Imp)'로 추측된다..
1908년에 수입됐을 당초에는 광고에서 한란병(寒暖壜)이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1911년에 일본에서 제작된 보온병이 발매됐을 때는 진공병(真空瓶)이라고 불렸다. 마법병이라는 이름이 언제부터 쓰이게 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 먼슬리 맨션 . . . . 3회 일치
* 계약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필요한 기간 만큼 살다가 해지하고 이사할 수 있다.
*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침대]] 등의 [[가구]]와 [[가전제품]]이 미리 준비되어 있다. 입주하고 당일부터 자신의 방 처럼 지낼 수 있다.
* 전기, 수도, 가스 등의 [[라이프라인]]을 운영 회사가 담당해주기 때문에 거주자가 직접 계약할 필요가 없다.
- 메두사 헤드 . . . . 3회 일치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고전 악마성에서는 매우 짜증나는 적이다. 왜냐하면 시계탑 스테이지처럼 점프를 해서 올라가야 하는 위태로운 곳에서 꼭 등장하기 때문. 메두사 헤드와 접촉하면, 재수없을 경우 그대로 뒤로 밀리면서 석화+추락사 콤보를 당할 수 있기 때문. 오묘하게 위아래로 날아다니는 궤도 때문에 [[채찍]]으로 제거하기도 쉽지 않다. 다수의 메두사 헤드가 출몰하는 곳에서는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 메디나 . . . . 3회 일치
[[이슬람교]]의 [[성지]]로서, 이슬람교도가 아닌 다른 타 종교 신자는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다.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통치하에 있으며, '두 성지의 수호자'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2016년 7월 4일 저녁(한국 시간 5일 새벽) 한 남성이 메디나에 있는 [[예언자]] [[모스크]] 부근에서 자폭하여, 보안요원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우디에서는 같은 날 동부 카디프, 서부 제다 항구도시의 미국 총영사관 부근에서도 자폭 테러가 발생했다. 이는 이슬람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가 [[라마단]] 기간 동안에 테러를 무슬림들에게 호소한 것에 호응한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예언자 사원을 향하던 남성을 수상하게 여긴 치안 당국자가 제지를 했는데 몸에 두르고 있던 폭발물을 터트려서 테러를 일으켰다고 한다.[[http://www.47news.jp/korean/international_diplomacy/2016/07/141460.html (참조)]]
- 모닝구 무스메 . . . . 3회 일치
CD, DVD, 콘서트 같은 가수 활동 이외에도,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1월 1일 부터 그룹 이름을 모닝구 무스메.'14(モーニング娘。’14)로 한 것을 계기로 하여 2015년 부터 매년 연도를 변경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오승희 (가수)|오승희]] 모닝구무스메의멤버이다
* 『모닝구 무스메』라는 이름은 가볍게 많이 먹을 수 있는 '모닝 셋트'에서 따온 것이다. 1997년 9월 8일 후지TV분장실에서 층쿠가 붙였다고 한다.
- 바레브 라인 . . . . 3회 일치
[[이스라엘 군]]이 [[시나이 반도]]를 점령하고 [[수에즈 운하]]의 대안에 건설한 [[요새선]]. [[모래]]를 쌓아서 운하의 제방을 높여 장애물로 삼고, 수십개의 진지를 일렬로 배치하여 건설한 방어선이다. 그러나 [[제4차 중동전쟁]]에서 [[이집트 군]]에게 돌파되었다.
* [[모래]]로 된 벽은 폭격에 강하고, 폭발물을 설치해도 파괴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집트 군은 고압 펌프를 사용하여 [[물]]을 뿜어서 모래벽을 손쉽게 파괴하고 돌파할 수 있었다.
- 바키도/104화 . . . . 3회 일치
* 피클은 전력을 다해 공격하지만 무사시의 털끝도 건드릴 수 없다.
* 무사시는 몇 번이나 베지만, 아무리 해도 뼈까지 잘라낼 수가 없다.
* 무수한 금은보화와 아우성치는 손의 모습이 보인다.
- 바키도/105화 . . . . 3회 일치
* 무사시는 피클의 등뒤로 무수한 절찬과 금은보화의 이미지를 본다.
* 피클은 먼 고대의 기억을 되살리는데, 그 어떤 적도 이 수법은 잘 통했다고 회상한다.
* 무사시뽕이 갈 수록 심해지고 있다.
- 뱌체슬라브 몰로토프 . . . . 3회 일치
[[화염병]]을 뜻하는 은어 [[몰로토프 칵테일]]은, [[소련]]과 [[핀란드]] 사이에서 벌어진 [[겨울전쟁]]에서 몰로토프가 소련군이 [[폭격]]을 퍼붓고 있음에도, "우리 군은 핀란드 인민에게 빵을 공수하고 있다."는 [[망언]]을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발언에 빡친 핀란드 측에서 "빵을 받았으니 칵테일로 돌려주마!"라면서 화염병에 이름을 붙인 것이 어원이라고 한다.[http://chemistry.about.com/od/firecombustionchemistry/a/molotovcocktail.htm 참조출처]
어찌된 영문인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는, 1941년 6월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자 '몰로토프 칵테일'이라고 알려지게 된 화염병의 생산을 명령했다고 기록되어 있다.(…)[[http://preview.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07m4256a 참조]]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소련의 KS방화수류탄의 별명이 '몰로토프 수류탄'이라서 혼동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는데, 인용 문헌이 없어서 확실하지 않다.[http://ja.wikipedia.org/wiki/%E3%83%A2%E3%83%AD%E3%83%88%E3%83%95%E7%81%AB%E7%82%8E%E6%89%8B%E6%A6%B4%E5%BC%BE 참조]
- 벤 존슨 . . . . 3회 일치
[[미국]]의 육상선수.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9초 79의 경이로운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도핑 검사에 걸려서 금메달을 박탈당했다.
벤 존슨은 자신의 도핑 파문이 음모였다고 주장한다. 벤 존슨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스폰서는 이탈리아의 스포츠 메이커 '디아도라'로서, 당시는 [[나이키]]나 [[아디다스]]에 비하면 작은 기업이었으나 벤 존슨 자신의 활약으로 급성장 하였다. 당시는 유명 선수에 대한 도핑 테스트는 기습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누구나 다 하고 있었으며, 반감기를 이용하여 몸을 '클린' 하게 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라 아무도 걸리지 않았다. 벤 존슨은 칼 루이스도 약물을 했는데 걸리지 않았고, 자신만 기습적으로 걸린 것은 자신을 저격하여 디아도라의 성장을 막으려는 음모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분류:육상선수]] [[분류:미국 인물]]
- 보증 . . . . 3회 일치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부유한 사람이 가족, 친척, 친구, 선후배 등, 매우 인간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정이 있는 상대에게 보증을 서서 대출을 지원하는 관행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인간적인 보증제도로 신용을 창출함으로서 부를 개인이 독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나눠주고 더불어 [[평등]]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보증 제도를 파괴하고자 보증 제도에 대하여 나쁜 프로파간다를 퍼트리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동양 사회의 인간성을 파괴하려는 서구금융자본의 음모라는 의견이 일반적이다. 현실에서는 보증을 서주는 사람을 생각하여, 보증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돈을 갚기 위하여 노력하기 마련이고, 보증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보증 반대론은 극소수의 예외 사례를 과장하여 말하는 것일 뿐이다.
- 보쿠걸/106화 . . . . 3회 일치
* 미즈키는 타케루를 동경했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지금은 "너처럼은 될 수 없다"는 걸 이해했다고 말한다.
* 원래 언제든 남자로 돌아갈 수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걸 타케루 때문에 포기했으니 "책임져줘야 한다"고 말한다.
* 한편 로키는 수정구슬로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는데 미즈키가 거울 앞에 왔을 때를 생각하며 "인간은 바보"라고 말한다.
- 보쿠걸/99화 . . . . 3회 일치
* 타케루 조차 로키를 기억하지 못하고 "그런 애가 있었고 지금은 못 보게 됐더라도 언젠가는 연락할 수 있을 거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하지만 미즈키는 "절대로 다시 볼 수 없다"면서 작별인사 조차 나누지 못했다고 눈물 흘린다
- 보통국가 . . . . 3회 일치
사전적 의미는 그냥 '평범한 나라'라는 뜻이다. 다만 일본우익사관에서 보통국가라고 하면 특수한 의미를 가진다.
[[일본우익 사관]]에서 말하는 '보통국가'는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이다. 이들의 역사관에서 현재 일본은 소위 '평화헌법'으로 인하여 전쟁할 권리가 박탈당한 '보통이 아닌 국가'이며, '보통국가'와는 달리 '전쟁을 할 권리'를 인정받지 못한다. 따라서 일본을 '보통국가'로 만들어서 전쟁을 할 권리를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이 평화헌법 폐지론을 펼치는 우익사관의 주장이다.
즉,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세계의 '[[전쟁]]에 대한 [[상식]]'이 완전히 바뀌었다는걸 무시하고, 1차대전 이전 기준으로 마음대로 다른 나라에 '침략'(그네들 말로는 '출병')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하는 것이 일본 우익들의 주장인 것이다. 양차대전을 거치면서 '''세상이 바뀌었다'''는걸 의도적으로 국민들에게 감추고, 1차대전 이전의 질서가 올바르다고 주장하고 있는 어이없는 모습이다.
- 불단 . . . . 3회 일치
네모난 직육면체 상자 같은 형태로 제작되며,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문이 달려 있다. 크기는 장롱 만한 커다란 것에서, 벽에 걸 수 있는 작은 상자 만한 비교적 컴팩트한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주로 나무로 제작된다. 소박한 모양도 있지만, 비싼 불단은 금박으로 장식하거나 옻칠을 하기도 한다.
일본 대중문화 작품에서 고인을 모시는 모습으로 가끔 볼 수 있다.
- 블랙 클로버/54화 . . . . 3회 일치
* 포로들에게 걸린 보호마법이 마법제도 깰 수 없는 수준.
* 백야의 마안은 더 강한 전력을 숨기고 있을 수도 있다.
- 블랙 클로버/55화 . . . . 3회 일치
* 백야의 마안은 반 클로버 왕국을 목표로 하는 50여명의 마도사가 모여있는 조직이다. 6년전 리히트가 창설하여 수장이 되었으며 그와 삼마안이 최강의 전력.
* 겔도르는 격렬하게 항의하지만 평소부터 수상한 소문이 있었기 때문에 모두의 의심을 산다
* 그의 마법은 "투과마법".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모습을 지우고 모든 마법을 투과시킨다. 이때는 마력도 지우므로 보통 마법사는 그를 감지할 수가 없다.
- 블랙 클로버/63화 . . . . 3회 일치
* 그러나 대신관의 마법은 규칙대로 게임을 끝내야지만 해제되고 본인 조차 마음대로 풀 수 없다.
* 백야의 마안과 베토가 침입했음을 알리고 자신은 갈 수 없으니 각자 알아서 해보라고 전달한다.
* 베토의 부하도 상당히 강력한 마도사. 야미가 베지 못하는 수준의 공간마법을 구사한다.
- 블랙 클로버/72화 . . . . 3회 일치
* 그러나 그렇게 말한 다음 정말로 밝은 얼굴로 "언젠가는 인간과도 서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말하는데
* 야미는 자신이 한계를 넘을 수 있었던 것은 그들 덕분이라며 새로운 마법을 시전한다.
* 베토도 어렸을 땐 평범한 소년. 의외로 감수성이 있는 편이었다.
- 비둘기 . . . . 3회 일치
비둘기는 [[도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조류의 일종이다. 흔히 "구구"나 "꾸룩꾸룩" 거리는 울음소리를 낸다고 하나 비둘기에게 달려들지 않는 한 그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다. 도시에 사는 비둘기는 사람들이 버리거나 흘린 혹은 '''토한''' 음식물을 먹고 살아간다.
도시의 풍요로워진 삶으로 인해 몸이 비대해진 비둘기들을 부르는 명칭. 비둘기보다는 마치 [[닭]] 같다고 해서 닭둘기라고 한다. 언론에 처음 소개된 것은 2001년도에 나온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0050038|이 기사]로 보이며, 언론에서 신조어를 소개하는 것은 당연히 처음 등장했을 시기에 비해서는 늦을 수 밖에 없으니 2000년대 들어서 내지는 1990년대 말쯤에는 이러한 신조어를 쓰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이렇게 몸이 비대해진 비둘기들은 나는 것보다 걷는 것을 선호한다. 어떻게든 날게 해보려고 달려들어도 10초 이상 날지 않는다. 사실 나는 것은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날고 싶어도 진짜 못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새 . . . . 3회 일치
조류라고 불리는 종류. 대다수의 새는 하늘을 날 수 있다.
[[나침반]]이 없어도 방향을 알 수 있다.
- 소격서 . . . . 3회 일치
도교의 신에 대한 초제를 주관하였고, 가뭄이나 홍수 등이 났을 때 기우제, 기청제를 지냈다.
* 수부(水府)의 제신(諸神)
* 자수궁(慈壽宮) : 여도사가 거주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6화 . . . . 3회 일치
비행순찰하던 카라는 서로 싸워대며 과속 운전하던 운전수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아이들을 칠 뻔한걸 막아낸다. 운전수는 자기 차가 망가졌다며 [[적반하장]]으로 카라를 때리려다가 제압당한다. 그런데 그것이 뉴스에 뜨게 되어서 카라는 폭행을 휘둘렀다는 악성 보도에 시달리게 되고, 맥스웰 로드도 거기에 한몫 끼게 된다.
또 행크의 눈이 수상하게 붉게 빛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7화 . . . . 3회 일치
알렉스는 행크에게 의혹을 드러내며, 행크의 지시를 어기고 젬과 상대하러 나가려고 한다. 알렉스는 젬의 능력에 대항할 수 있는 신경 차단기가 행크의 말과는 달리 아직 작동하는 것을 발견한다. 도노반 대원이 젬에게 조종당하여 알렉스를 쏘려고 한다.
알렉스는 행크와 마주친다. 젬은 DEO에 갇힌 죄수들을 풀어서 지상으로 나갈 것이라고 선언한다. 알렉스는 행크에게 총을 겨누면서 무기를 버리라고 한다. 알렉스는 행크에게 아버지에 대해서 추궁하고, 수갑을 채운 다음 젬과 싸우러 간다.
- 식극의 소마/164화 . . . . 3회 일치
* 그리고 자기 요리에 빠질 수 없는게 있다며 가방을 뒤적거리는데, 온갖 잡동사니가 나온다.
* 츠카사는 소마가 알 수 없는 녀석이라며 "그런 재료로 제대로 된 요리가 나올 법하지 않다"고 한다.
* 이에 소마는 "놀라게 만들 테니 미리 사과한다"고 응수
- 식극의 소마/166화 . . . . 3회 일치
* 츠카사는 이변을 전해듣고 "역시 올해 1학년은 뭔가 다르다고 말하는데, 나키리 총수와 독대하고 있다.
* 츠카사가 그 중심에 "소마가 있다"고 하자, 총수는 료에게 패했던 쿠스노키의 일을 떠올린다.
* 하지만 총수는 그정도는 생각해 뒀다며,앞으로 싸움의 무대는 "바깥"이 될 거라고 한다.
- 식극의 소마/167화 . . . . 3회 일치
* 하지만 아자미 정권 하에서 바뀌는 진급시험은 평범하게 기존 커리큘럼을 따라오기만 하면 누구나 통과할 수 있게 된다.--요리로 일본정복하겠다는 미친 놈이 이런데서만 상식적이야--
* 히사코는 "잔당사냥을 통과한 반발세력을 시험으로 떨어뜨리려는 수작"이라 평하면서 결국 시험에서 아자미 정권에 따르지 않는 학생들을 솎아내기 위한 방편이다.
* 이 흐름을 막을 수는 없는 건지 고민하는 샤펠 선생.
- 식극의 소마/174화 . . . . 3회 일치
* 그러나 지금은 겨울. 시험관은 어째서 여름 연어를 구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짧은 시간이었지만 브라인 연어를 취급하는 업자를 찾아내 무사히 인수할 수 있었다.
- 식극의 소마/175화 . . . . 3회 일치
* 에리나는 회를 거듭할 수록 더 가혹한 난관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예측한다.
* 거기에 대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걸 하겠다고 하는데.
* 에리나는 객실에서 과외수업 준비 중.
- 식극의 소마/178화 . . . . 3회 일치
* 그런데 이쿠미는 자신도 비슷하게 가문의 후계자로서 중압감에 시달린 경험을 털어놓으며 그녀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 한참 말하다 쑥스러워진 이쿠미는 뭘 좀 사오겠다는 핑계로 일행을 이탈하고 이사미는 그녀를 혼자둘 수 없다며 따라간다.
* 객관적으로 십걸을 상대로 정면승부를 할 수 있는 기숙사 인원이 별로 없기 때문에 3차 시험에서 대량으로 탈락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 압박면접 . . . . 3회 일치
압박 면접은 압박을 당했을 때 지원자의 반응을 보고, [[정신력]]과 순발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업무는 스트레스의 연속으로, 상사에게 혼나거나 고객의 클레임을 받는 등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버틸 수 있는 정신력이 강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압박면접을 실시한다.
따라서 정신력은 겉으로 봐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면접에서 스트레스를 줘서 대응능력을 확인한다는 것이 압박면접의 명분이다. 감정을 컨트롤 하면서 재치있는 태도로 대응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 애니프사 . . . . 3회 일치
본래 멸칭[* 나 욕하는 사람 다 애니프사더라!]이었지만, 애니프사들은 멸칭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여 스스로를 "애니프사"로 칭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 자신의 취미와 소수자의 인권을 동등한 것으로 여겨, [[인권]]의 숭고함 을 모독한다.
예를 들어서 1980년대 일본 좌익 사회활동가들은 지금보면 말판에서 종이조각으로 된 말을 가지고 노는 종이게임에 대해서도, 살인게임(人殺しゲーム)이라는 비판을 했고, 이러한 게임을 하는 취미인에 대해서 경멸하거나 비판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이후 시대에도 그랬고, 그 이후 시대에도 그랬으며, 대략 수십년간 이어지면서 적대관계는 거의 고착되었다.
- 엔자이 . . . . 3회 일치
수사기관의 편견, 피의자에게 밀실에서 [[자백]]을 강요하고, 그러한 자백을 과신하는 것이 엔자이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데 대해 다룬 영화로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라는 작품이 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329|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유죄확률 99.9%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일본에서 한번 열린 형사재판에서 무죄가 될 가능성은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암담한 현실을 다룬다. 영화의 결말도 99.9%의 확률을 이기지 못한다.
- 연령=동정 . . . . 3회 일치
일본의 조사에 따르면 연령별 동정 비율은 이상과 같아서, 20대 이후로 동정을 가지는 사람은 소수파가 되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이성관계를 맺지 못하는 인간'으로 여겨질 수 있어, 동정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풍조가 나타나게 된다.
- 오칸 아트 . . . . 3회 일치
예술가인 어머니가 만든 작품…이 아니고 어머니가 수공예로 만든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현대 아트 스러운 괴이한 작품'''을 뜻한다.
집안에 장식하여 기괴한 분위기를 돋구거나, 아이들에게 강제로 사용하게 하여 수치심을 주는(!?)데 사용한다.
- 요괴:가면라이더 . . . . 3회 일치
가면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현대적인 요괴이다. 그 얼굴은 [[메뚜기]]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와 비슷하다는 목격담도 있다.
일본에서는 요괴 '가면라이더'를 소재로 한 TV드라마나 극장 영화가 자주 제작되는데, 대체로 영웅적인 모습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착각하는 사람이 매우 많지만, 요괴 가면라이더가 도시전설로 먼저 있었고, 그걸 소재로 하여 드라마나 영화가 제작된 것이다.
- 원피스/819화 . . . . 3회 일치
* 라이조, 킨에몬, 칸주로의 사명은 이 최후의 명령을 완수하는 것이었다.
* 그러나 다음에 싸울 때는 다를 것이며 아직 밍크족에겐 '''"비장의 수"'''가 남아있다고 한다.
* 모모노스케는 아버지는 물론 어머니도 카이도 일당에게 살해 당했다고 고백하고 복수를 하고 싶으나 자신은 아직 어려 무리라고 솔직하게 답한다.
- 원피스/822화 . . . . 3회 일치
* 원래 나미가 요청했던 사양은 모두 충족했지만 딱하나 "매직 스틱"이란 기능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 네코마무시는 페콤즈를 막을 수 있는게 페드로 뿐이라고 말했다.
* 나미가 가져온 웨더리아의 장비 중에 "미라클 스틱"이란 것은 우솝도 알 수 없는 물건이다.
- 원피스/823화 . . . . 3회 일치
* 사우스 블루의 "와루블랙 드럼왕국"에선 와포루가 여전히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도르곤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다.
* 그런데 수인족 캐롯이 몰래 써니호에 타고 있었다.
* 캐롯은 약해 보이지만 "당근"을 뺏어 먹으려는 사람에게는 루피도 한 수 접을 정도로 강해진다. 이때는 머리를 쓰다듬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 은혼/575화 . . . . 3회 일치
* [[사카모토 다츠마]]는 "저 녀석들과 함께할 수만 있다면 이런 전쟁의 승패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고 독백한다.
* 다츠마는 철수하는 척 하면서 적을 분산시키고 긴토키가 [[우츠로]]를 처리하는 작전을 제안한다
* 우츠로는 제자들의 실수는 역시 스승이 바로잡아야겠다며 직접 출격할 준비를 한다.
- 은혼/577화 . . . . 3회 일치
* 카무이를 막은 가구라는 "아직 돌아갈 수 있다"며 설득하지만 카무이는 이미 늦었다며 "네가 알던 오빠는 없다"는 말과 함께 가구라는 공격한다
* 카무이는 가구라를 죽여서 바다돌이를 과거의 야수로 되돌리려 한다
* 그때 [[우츠로]]가 카무이를 기습한다. [[아부토]]가 알아차리고 경고하는데 카무이는 미처 대응하지 못하고 우미보즈가 대신 공격을 막아다가 의수가 떨어져 나간다.
- 은혼/579화 . . . . 3회 일치
* 우미보즈는 어디에 있어도 코우카가 없으면 견딜 수가 없다며 "네가 없으면 외로워"라면서 프로포즈한다
* 오로치는 사실 별을 수호하는 존재인데, [[사다하루]]도 원래는 용맥을 수호하는 존재인 만큼 접점이 있을 듯하다.
- 은혼/586화 . . . . 3회 일치
승패를 내다볼 수 없는 긴토키와 카무이의 대결.
* 강자를 상대할 때마다 한계를 뛰어넘어 강해져 왔고, 카무이가 더 높이 막아설 수록 "더 높이 날아오른다".
* 일반적인 야토에게선 볼 수 없는, 우미보즈와 코우카의 자식이기에 가진 재능인 듯
- 은혼/595화 . . . . 3회 일치
* 만약 되돌릴 수 있었다면 "너희가 되고 싶었다"는 말을 유언처럼 남기며 숨을 거둔다.
* 그랬기에 쇼요도 긴토키도 그때 웃을 수 있었던 거라고 말한다.
* 자신은 코우카에게 쫓겨났고, 비록 자식들에게 꿀밤을 먹일 팔도 없어졌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았다며 "이런 팔이라도 꽃다발을 따올 수는 있다"며 준비해온 꽃을 꺼낸다.
- 은혼/598화 . . . . 3회 일치
* 긴토키는 이 와중에도 "터미널은 부순 주제에 내 가랑이의 터미널은 못 부수냐"고 섹드립을 치며 도발하고 다닌다.
* 그런데 이미 가부키쵸 주민들이 솔선수범 천인들을 물리치고 있다.
* 지구에서 떨어진 우주공간. 연합군의 수뇌는 우주요세에서 전황을 살피고 있다.
- 이득을 준 배신자를 처단하기 . . . . 3회 일치
* [[한고조]] : [[계포]]의 숙부로 [[항우]] 휘하의 무장 정공(丁公)은 팽성에서 후퇴하는 유방을 추격하다가, 궁지에 몰린 유방이 소리치자 공격을 중지하고 물러났다. 정공은 항우가 패망하자 유방에게 목숨을 살려준 공적으로 사면을 얻으려고 나타났으나, 유방은 정공에게 항우에게 불충한 자이며, 너 같은 자 때문에 항우가 천하를 잃은 것이라고 질책하였다. 정공은 결국 저자거리에서 끌려다니다가 참수당하고 만다. 유방은 후세에 신하된 자들이 정공을 본받지 않도록 이렇게 한다고 선포했다.
* 《[[원조비사]]》에 따르면, [[케레이트]] [[부족]]의 [[옹 칸]]이 패망하고, 옹 칸의 아들 셍굼이 도주하고 있을 때, 궁지에 몰린 셍굼의 부하 코코추(Kokochu)는 셍굼이 타는 말의 발목을 부러뜨려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자신의 아내도 남겨둔 채 도망쳐 칭기즈칸 진영에 항복하였다. 하지만 칭기즈칸은 주군을 배신하여 황야에 버리고, 아내를 버리고 혼자서 살겠다고 도망친 놈이라, 주군에 의리가 없고 아내에게 정분도 없으니 믿을 수 없는 놈이라고 비난하며 코코추를 [[참수]]하게 했다.
- 일곱개의 대죄/172화 . . . . 3회 일치
* 킹도 십계를 상대할 수 있는건 멜리오다스 밖에 없다며 주저한다.
* 그로키시니아는 주만수를 불러내 막으려 하지만 멜리오다스의 신기 앞에 산산조각나고 강렬한 일격을 허용한다.
*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의 생사를 걱정하는데, 길프로스트는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며 수정구슬을 보여준다.
- 일곱개의 대죄/175화 . . . . 3회 일치
십계의 맹송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된 멜리오다스
* 젤드리스는 "나의 형 멜리오다스"라 부르며 복수가 달성됐다고 말한다.
* 에스타롯사는 초반에 멜리오다스 수배서에 나온 얼굴과 동일인물. 멜리오다스와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 일곱개의 대죄/186화 . . . . 3회 일치
* 호수반대편 어딘가에서 폭발하는 태양.
* 갑옷은 녹아버린데다 십계의 계금 때문에 싸울 수도 없는 상황.
* 하우저는 성 안으로 퇴각하자고 하는데 길선더는 적을 앞에 두고 후퇴할 수는 없다고 맞선다.
- 일곱개의 대죄/188화 . . . . 3회 일치
* 몬스피드는 약속대로 데리엘의 머리를 다듬어주다가 멀리서 수상한 기운을 느낀다.
* 그때 수상한 기운이 감지된다.
* 자라트라스는 어쨌든 십계는 괴물 중의 괴물이며 정면에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 일본어 단어를 찾아보기 좋은 사이트 . . . . 3회 일치
어원의 유래를 알 수 있다.
속어의 의미 뿐만 아니라 어원과 변천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므로 매우 편리하다.
일본인들도 모르는 일본어 단어가 있다. 이런 경우 지혜봉투에서 검색해보면 질문과 답변이 나올 수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37화 . . . . 3회 일치
* 아카시 카오루는 속으로 "결국 미나모토만 격리해 놓는 거니 이득"이라는 시커먼 계산을 한다. 자신은 염동력으로 우주기지까지 방문할 수 있고 우주에 떨어져있는 미나모토를 상대로 이런저런 작업을 할 수 있다며 환호한다
* 시호와 유리는 사카키 슈지의 집에서 "츠보미 후지코가 블랙 팬텀에게 오염됐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주고받는다.
- 절대가련 칠드런/438화 . . . . 3회 일치
* 애초에 판도라와 바벨은 적대관계고 임시적으로 휴전하고 있을 뿐인데, 적의 수장이 위기에 처했다면 자신들에게 나쁠게 없는 상황이라고 비웃는다.
* 후지코의 명령이 마음에 들지 않거든 무시해 버리라고 하면서, 어차피 마음만 먹으면 경찰이든 뭐든 칠드런을 막을 수 없다고 충동질한다.
* 사카키도 세뇌당한 사람들에게 보이는 균열이 나타난 적이 있는데 떡밥일지 어떨지는 아직 알 수 없다.
- 절대가련 칠드런/441화 . . . . 3회 일치
* 마츠카제는 이대로 두면 임무에도 대응할 수 없으니 중대한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말한다.
* 마츠카제는 그런 상태라면 "오염을 더 전염시키는" 상황이 올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대응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
* 마츠카제가 지나칠 정도로 똑같이 길리엄을 연기한게 떡밥일 수도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43화 . . . . 3회 일치
* 그때 시호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경계시킨다.
* 난데없이 수류탄이 굴러들어온다. 가솔린이 도처에 있는 주차장이라 여기에 터지면 대형사고로 직결.
* 아오이를 잡아간 무언가는 마치 문어 다리 같은 촉수를 사용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7화 . . . . 3회 일치
* 효부가 그런 것을 수긍할리 없고 빨리 싸우기나 하자며 여전히 마기를 "시로"라고 부른다.
* 그는 그런 시도는 헛수고라고 폄하하고 "나는 나인 채로 블랙 팬텀"이라고 주장한다.
* 효부는 맞는 말인거 같다고 수긍하면서도 "너는 언제나 내 기대에 응해주었고 필요하면 버림패가 되는 것도 받아들였다."고 말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9화 . . . . 3회 일치
* 생각보다 감염 속도가 빨라서 효부로서도 어찌될지 장담할 수 없다.
* 효부는 수리공이 올 때까지 근처 폐가에서 쉬자며 이동한다.
* 효부는 세일즈 상의 경쟁자라고 설명한다. 사실 이 나라의 내전도 블랙 팬텀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
- 창작:악마의 열매 . . . . 3회 일치
* 두껍두껍 열매 : 모델 두꺼비. 특유의 피부를 이용해 위장을 하거나 무기를 막을 수 있으며, 공기를 끌어모아 공기포를 발사할 수도 있다. 다른 열매와 마찬가지로 바닷물에 닿으면 약해진다.
* 콜록콜록 열매 : 공기를 이용한 열매. 기본적으로 독성은 없지만 질식사를 시킬 수는 있다. 또한 연기를 끌어모아 새총이나 대포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
- 창작:좀비위키 . . . . 3회 일치
* 좀비기관차 : 좀비력 5년 전후에 모 생존자 조직에서 제작. 좀비를 수거하여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 연료(?) 식 [[증기기관]] 차량. 작동방식은 단순하여, 기관차 위에 있는 화부들이 기관차에 다가오는 좀비를 갈고리로 낚아서 끌어올린 다음, 토막을 내고 말려서 연료를 준비한다. 그리고 이렇게 준비한 연료를 보일러에 투입하여 좀비 시체를 보일러에서 불태워서 그 화력으로 증기기관을 돌려서 작동하는 차량이다.
건조 기후에서는 마른 좀비가 잘 타서 이동이 쉽게 되지만, 우기나 비가 많은 지역에서는 좀비가 물기가 많아서 연료로 쓰기 부적합하여 이동이 어려운 것이 단점. 이 때문에 미리 토막을 내서 좀비를 말려서 연료 보관고에 보관하는 방식을 택한다. 제작자에 따르면 원래는 차가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나무로 가는 증기기관이라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좀비들 사이에서 고립되어 할 수 없이 좀비를 잡아다가 태우게 되었고 생각보다 효율이 좋아서 여러 생존자 캠프에 보급되었다고(…).
- 창작:좀비탈출/3 . . . . 3회 일치
자전거가 무사할지 걱정했지만 바퀴는 부드럽게 움직인다. 잠깐 방치되어 있었지만 아직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타이어에 공기도 아직 충분히 들어있다. 혹시 이걸 사용하면 탈출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옆집 아저씨는 어째서 이걸로 도망치지 않았던 걸까? 이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가족을 놔두고 혼자서만 자전거로 도망갈 수는 없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지나가면 좀비들이 팔을 뻗어오고, 비틀거리면서 쫓아온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빠르게 달려가니, 놈들의 손이 뻗어오기 전에 어떻게든 피할 수 있었다. 겨우 골목을 빠져나왔다. 쫓아오는 적들과도 조금 거리가 멀어져 있다.
- 창작:좀비탈출/3-2 . . . . 3회 일치
솔직히 학교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른다. 사실 사건이 이렇게 까지 커지진 않았을 때부터 이미 동네 분위기는 상당히 어수선 했기 때문에 나는 일치감치 학교도 빼먹고 있었다. 좀비들의 출현은 처음에는 '한밤중에 아이를 습격해서 물어뜯는 괴한'이니, '길거리에서 습격해오는 취객'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소문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치안 사정에 불안감을 느끼던 사람이 많았던 것이다.
생각해보면 갑자기 여기저기서 들려왔던 괴소문들은 대부분 좀비들이 원인이 되었던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그 '피해자'들 역시, 집에 돌아갔다가 얼마 뒤에 '습격'을 시작하면서 동네 곳곳에서 피해가 점점 확대되어 갔던 것이겠지. 경찰들이 이런 사태에 쫓기면서 동네 치안은 급격히 나빠졌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마치 점점 높아지던 댐에서 물꼬가 터지듯이, 늘어나는 좀비들을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학교 역시 이런 분위기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등교하지 않은 아이들도 많았고, 도시가 불안하다며 아예 시골로 피난간 가족도 있었기 때문에 내가 등교하길 그만뒀을 때는 이미 반수 이상이 등교를 멈춘 상태였다.
- 창작:좀비탈출/5-1-1-1-2 . . . . 3회 일치
돌아온 나는 오랜만에 샤워를 했다. 옷은 그대로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리고 몸에 찌들은 토트넘의 냄새와 체액을 씻어냈다. 수돗물의 오염을 의심했던 며칠 전에 무색하게 자연스럽게 수도를 틀었고 쏟아지는 물줄기를 받아들였다. 승리의 기분이었다.
* '''죽은 사람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창작:좀비탈출/5-1-1-2 . . . . 3회 일치
돌아온 나는 오랜만에 샤워를 했다. 옷은 그대로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리고 몸에 찌들은 토트넘의 냄새와 체액을 씻어냈다. 수돗물의 오염을 의심했던 며칠 전에 무색하게 자연스럽게 수도를 틀었고 쏟아지는 물줄기를 받아들였다. 승리의 기분이었다.
* '''죽은 사람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취활 . . . . 3회 일치
민간 기업에서 타사보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려고 취업 활동을 조기화하는 경향이 강하여 취업 활동 기간이 장기화하자,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에서는 1997년에 윤리헌장을 제정, 2013년에 채용전형지침을 제정하여, 취업 활동 기간에 제한이 생겼다. 일본에서는 졸업 전년도 3월 부터 학생 대상 설명회가 해금되고, 이때부터 취업 사이트에 등록할 수 있다. 면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졸업 학년도 8월 1일 부터이다. 그리고 내정은 졸업 학년 10월 1일 이후로 되어 있다. 이 규정은 신사협정으로 벌칙 규정은 없다.
- 칼리파 하프타르 . . . . 3회 일치
그리고 이 뒤의 행적은 묘연한데, 수년간 차드에서 옥살이를 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행적은 불분명하다. 뉴욕 타임즈에서는 이 시기에 차드에서 카다피 축출, 암살 작전에 투입할 리비아 무장세력을 훈련하는 작전에 CIA가 자금을 지원했다는 보도가 된 바 있는데, 하프타르가 여기에 참가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포로 신세가 된 하프타르에게 접근한 것은 당시 카다피와 적대하던 [[미국]]이었다. 1990년 [[미국]]의 [[CIA]]는 난민 프로그램을 통하여 수단에서 하프타르와 300명의 포로 병사들을 미국으로 입국시켰다. 하프타르는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여 20년 동안 미국에서 거주하면서, 미국 정보부의 협력하여 카다피 암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2014년 2월, 하프타르는 TV를 통하여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일반 국민회의에 반대하는 봉기를 일으키라고 선언했다. 하프타르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의회 의사당을 장갑차와 로켓포로 공격하여 의회 권한 정지를 선언했으며, 국민군은 벵가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안사르 알 샤리아' 등 이슬람계 세력에 공격을 퍼부었다. 이 사실상 [[쿠데타]]를 계기로 하여 리비아 국민군에는 세속주의 반군 세력이 모두 결집하게 된다. 2014년 6월 국민투표(유권자 중 18%, 약 63만 명 투표)를 거쳐 동부지역에서는 대표자 정부(the House of Representatives)가 2014년 8월 4일 창립되어 일반 국민회의를 대체했다. 하프타르는 리비아 국민군(the Libyan National Army)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 컬트 종교 . . . . 3회 일치
* [[마인드 컨트롤]], [[세뇌]]와 같은 심리적 기법으로 신도의 의지를 꺽고 다수의 신도를 지도부의 명령에 따르도록 조종하여, 일반 사회와 유리된 가치관을 가지게 만든다.
* 종교에 들어오도록 강요하며, 그 과정에서 강제적인 수단이 동원된다.
* 종교 조직이 개입된 [[범죄]], [[테러]] 등 반사회적 활동이 다수 발생한다.
- 타쿠마 마모루 . . . . 3회 일치
범인 타쿠마 마모루는 1963년에 이케다 시의 서쪽에 있는 이타미시(伊丹市)에서 출생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7살 차이가 나는 [[형]]이 있었다. 6학년 때 오사카 교육대학 부속 이케다 중학교에 수험을 하고자 했으나, 모의시험 결과가 나빠 포기하였다. 중학교 때부터 가정폭력을 받게 되었다. 중3때는 칠판에 자신의 경력이나 "[[항공자위대]]에 들어가겠다."고 쓰고 [[군가]]를 노래하는 등의 기행을 벌였다. 하지만 동급생들은 무시했다. 이 때부터 "나는 IQ가 높다."고 말했으나, 성적은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었다.
1984년 11월, 부동산회사 업무 중 관리하던 오사카 시내의 아파트에, 수금을 빌미로 하여 여성의 집에 들어가서 폭행하고 [[강간]]을 저질렀다. 체포를 당하지 않으려고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환청이 들린다."고 호소하여 [[정신분열병]] 진단을 받는다. 하지만 오사카 지검에서는 성격 이상이 있으나 이성적인 판단 능력이 있다고 진단하여 기소하였다. 그리고 1986년 7월 31일, 오사카 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으로 실형 판결을 받고 나라 소년 교도소에 들어간다. 1989년 8월에 교도소를 나왔다.
1990년 6월에 [[의사]]라고 거짓말을 하여, 18세 연상의 여성과 결혼했으나, 거짓말이 들켜서 3개월 만에 이혼했다. 그 다음에는 초등학교 시절 은사였던 19세 연상의 여성(오사카 교육대학 출신)과 결혼했다. 1993년에 이타미시 교통국에 노선 버스 운전사로 취직했다. 하지만 주차장에서 동료와 싸움을 벌이거나, 버스에서 운전석 뒤에 앉아 있는 여성에게 "향수 냄새가 나니까 뒷자리로 가달라"고 말하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 1994년 9월 21일에 아내와 이혼한다.
- 토리코/366화 . . . . 3회 일치
* 지로는 100% 파워를 해방하고 블루 니트로는 '''"죽일 수 없다면 조리한다"'''면서 병따개를 준비한다.
* 그 장점은 "요리"에 있다고 한다. 그들이 "구르메 귀족"이라 불릴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
* 그리고 지금은 네오와 마찬가지로 "죽일 수가 없는 상대"를 조리해서 가두려고 꺼내왔다.
- 토리코/378화 . . . . 3회 일치
* 지금까지 구르메 나이트인 그는 식사를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판단했지만 에리어0에 와서 처음으로 "먹는다는 목표"가 생겼다.
* 원왕의 수행을 마친 테리가 나타나 토리코를 구해준 것.
* 사천왕은 죽지는 않았을지라도 거의 사망 수준. 이들은 분명 주인공일텐데...
- 페어리 테일/480화 . . . . 3회 일치
attachment:수정.jpg
* 세이버투스와 페가수스 연합군은 이미 전멸해서 포로로 잡혀 있는 상태.
* 세이버투스와 페가수스 연합군이 전멸했는데 제국군은 별다른 소모가 없어 보인다. 또 밸런스붕괴 논란이 일고 있다.
- 페어리 테일/490화 . . . . 3회 일치
* 몸은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되었지만 카나는 보이지 않는다.
* 페어리 테일 길드의 제레프도 메이비스에게 비슷한 설명을 하면서 피오레의 면적 자체도 원래의 20분의 1정도 수준으로 줄었을 거라고 얘기한다.
* 세계재구축 마법이라는 설명 때문에 아예 현실조작 능력인것처럼 인식됐지만 그정도는 아니었고 대륙 수준의 재구축 마법이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긴 하지만.
- 페어리 테일/497화 . . . . 3회 일치
* 처음엔 그레이가 한 짓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었다. 그레이 조차도 수상한 냉기를 느끼고 경계한다.
* 잉벨은 스스로를 "모든 것을 겨울로 바꾸는 자"라 칭하며 그레이 따위의 냉기는 자신의 겨울을 배겨낼 수 없다고 말한다.
* 그레이는 자신 조차 저항할 수 없는 냉기에 크게 당황한다.
- 편차치 . . . . 3회 일치
일본에서 편차치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학력편차치(学力偏差値)를 뜻하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수능의 표준점수(Standard score)와 비슷하다.
보통 고교입사, 대학입시를 대비한 모의고사 등에서 수험자의 성적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가를 나타내는데 쓰인다.
- 호시즈나 . . . . 3회 일치
남태평양 지역의 해변에서 볼 수 있는 [[별]] 모양의 [[모래]]. 사실 모래가 아니라, 유공충(有孔虫)이라는 원생동물의 골격이 [[파도]]에 밀려와서 [[퇴적]]된 것이다. 크기는 1밀리미터 미만으로 아주 작지만 자세히 보면 별 모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에서는 [[오키나와]] 등의 몇몇 해변에 호시즈나를 볼 수 있는 해변이 존재한다. 채집은 금지되어 있지만, 기념품으로 팔고 있다.
- 후카다 쿄코 . . . . 3회 일치
[[일본]]의 [[여배우]]. 1982년 11월 2일 생, [[도쿄도]] 출신. [[O형]]. 1997년 FIVE(니혼 테리비)로 데뷔했다. [[드라마]], [[영화]], [[버라이어티]], [[CM]]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애칭은 후카쿈(深キョン)
=== 영화 ===
* [[2009년]] 실사영화판 『[[얏타맨]](ヤッターマン)』에서 [[도론죠]] 역을 맡았다.
- 3월의 라이온/121화 . . . . 2회 일치
* 공부에 매진하는 키리야마와 달리, 나메리카와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대국을 기대하고 있다.
* 나메리카와는 수영을 즐기는 것 같지만 정작 잘하진 못하는지 걷는 풀에서 둥둥 떠다니다 한소리 듣는다.
- DQN 보복 . . . . 2회 일치
DQN 보복(DQN返し), 도큥가에시(ドキュンがえし)라고 읽는다. 이른바 「[[DQN]]」같은 과격하고 저열한 수단으로 보복을 한다는 의미의 [[일본어]] [[인터넷 은어]].
자신이 당했던 일에 대해서 [[DQN]] 같이 과격하고 저열한 수단으로 보복을 가한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정당방위]]로서는 지나친 행위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 Europa Universalis 4 . . . . 2회 일치
제작사가 와패니즈로 유명하다(...) 일본의 왠만한 다이묘들은 전부다 있으며, 몇몇 다이묘들은 서양에서 유명한 명군들보다 능력치가 높기도 하다. 거기다가 일본한테 붙어있는 사기 전통인 규율[* 쉽게 말해서 공격력+방어력. 규율이 높을수록 한번의 전투로 더 많은 상대군사를 잡을수 있고 더 늦게 패주한다.] 10%는 진짜(...)~~조선하면서 이것때문에 고통을 몇번 받은건지...~~[* 프로이센이 이념을 다열어야 규율 7.5%다. 이쪽은 개신교개종을 반드시 하게되있기에 2.5%추가되서 10%긴 하지만.]
- FastSearchMacro . . . . 2회 일치
현재 모니위키는 페이지를 fulltext indexing하지 않고 그냥 텍스트 서치에 의존하고 있다. 이것을 다음의 링크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 perl 스크립트를 적용하여 FastSearchMacro를 구현하였다.
인덱싱할 때 `unpack`하고 `sort`하는 부분이 있다. 로직에서 이 부분이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닌데, 이 부분을 빼내면 5천페이지 7분 정도 걸리던 것이 2분 미만으로 단축된다. 또 인덱스 사이즈가 커질수록 느려지게 되는데, `unpack`과 `sort`를 제거하면 전체 페이지가 많아져서 인덱스 사이즈가 커지더라도 큰 속도 저하가 없다.
- GHQ . . . . 2회 일치
GHQ는 General Headquarters의 약자로서, '총사령부'라는 뜻인데 [[일본]]에서는 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미군]]--[[연합군]][* 소수의 영연방군이 참가하였으나, 대부분은 미군이었으므로 사실상 미군.]이 [[일본]]에 --[[막부]]--[[군정]]을 펼치기 위하여 설치한 사령부를 뜻한다. [[맥아더]]를사령관으로 하였으며, GHQ에서 지시하는 점령정책이 일본 정부에 의하여 시행되었다. 1945년에 설치되어, 1952년에 강화조약이 맺어지면서 폐지되었다.
일본이 항복하고 1945년 부터 설치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1951년 맥아더 원수가 해임되고, 리지웨이 장군이 최고 사령관에 임명되었다. 1952년 4월 강화 조약이 발효되어, GHQ는 폐지되었다.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 . . . 2회 일치
2015시즌도 리그 3위였던 [[수원 FC]]가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최종승자가 되어 2016시즌에 클래식에 안착하는 등, 2위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하는 안습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2015시즌 2위였던 대구는 마지막 한 경기를 놓치면서 상주 상무에게 1위자리를 놓치며 2위로 내려왔는데 대구는 수원에게 처참하게 패배하면서 자동승격권을 놓친것과 더불어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자격마저 놓치는 등 2위 징크스를 K리그 팬들에게 널리 알리는 안타까운 사례로 남게 되었다.
- MoniWiki/HotKeys . . . . 2회 일치
적수네 동네에 있던 기능을 GnomeKorea, KLE에서 쓰도록 개선시킨 것을 내장시켰다.
마우스 없이 거의 모든 기본적인 동작을 HotKeys로 쓸 수 있다.
- NEC 코퍼레이션 . . . . 2회 일치
본래 [[웨스턴일렉트릭]]과의 합작회사였다. [[제2차 세계대전]] 직전에 미일 관계가 악화되자, 스미토모 재벌이 인수했다. 전쟁 이후에 개편되어 지금과 같은 체계가 되었다.
사실 이 회사는 NEC그룹 내에서 [[씹덕]]들이 쫓겨나서 격리수용당한 회사(…)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다.
- SORN . . . . 2회 일치
마엘스트롬을 지키는 대마법사 게이트키퍼의 제자로서, 게이트 키퍼를 봉인해버려서 세계를 멸망의 위험에 빠뜨린 대마녀. 마법의 방패 주문을 가지고 있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대미지를 줄 수 없으며, 오직 게이트키퍼만이 이 마법의 방패를 돌파할 주문을 알고 있는데 정작 게이트키퍼를 만나려면 SORN을 돌파해야 한다는 복잡한 난관을 보유하고 있다. 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 것 같다.
- TableOfContentsMacro . . . . 2회 일치
* ''toggle'' : 목차를 보여주거나 감출 수 있게 한다. {{{[[TableOfContents(toggle)]]}}}
* ''title'' : 목차의 제목을 다르게 바꿀 수 있다. {{{[[TableOfContents(title=차례)]]}}}
- mixi . . . . 2회 일치
* 과거에는 [[초대제]] 서비스였으며, 18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었다.
여기도 대충 SNS에서 상상할 수 있는 사건 사고는 다 일어났다고 보면 된다(…).
- 가공의 도시 . . . . 2회 일치
* 쿠라시마 시(倉島市) - 토에이 영화사 영화. 현경 대 폭력조직(県警対組織暴力)의 무대. 히로시마를 모델로 했다.
- 가석방 . . . . 2회 일치
형이 확정된 수형자가 모범적인 생활을 하여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 있어 출소하여도 재범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형기보다 일찍 석방하여 사회에 복귀시키는 제도.
가석방은 형기가 종료되어 풀려나는 석방과는 다르다. 가석방 일에서 형기종료일까지 기간 동안은 관할경찰서나 보호관찰소의 보호와 감독을 받게 된다. 가석방자는 이 떄 준수사항을 위반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면 가석방은 취소, 혹은 실효된다.--[[한군두|한감두]]-- 물론 남은 형기를 채워야 하며 당연히 저지른 범죄는 가석방 중에 저지른 것이므로 매우 질이 좋지 않게 본다.
- 개미 . . . . 2회 일치
진딧물의 주인이자 달팽이의 원수, 개미집의 주인, 곤충의 일종. 땅속에 [[개미집]]이라는 굴을 파고 무리지어 생활한다. 당신이 개미에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개미도 당신을 신경쓰지 않지만 당신이 개미집을 파헤치거나 손으로 잡으려고 한다면 목숨을 걸고 저항한다.
많이 죽는다. 철없는 어린아이들에게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오늘 당신이 개미를 밟아 죽였을수도 있다.
- 개인용 웹페이지 저장 서비스 . . . . 2회 일치
온라인으로 그 시점에서 웹 페이지의 "스냅샷"을 만들고, 이를 열람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자신이 캡쳐한 것을 id로 로그인해서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구글 아이디로도 로그인이 된다.
- 거푸집 . . . . 2회 일치
거푸집은 만들려는 물건의 모양 대로 속이 비어 있는 틀이다. 주조를 할 때는 거푸집에 녹은 [[금속]]을 쏟아넣으면 녹은 금속은 거푸집의 형태 대로 고정되며, 금속이 충분히 굳은 다음 거푸집을 제거해주면 거푸집의 형태대로 만들어진 금속 제품을 얻을 수 있다.
정동찬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사연구실장이 화학세계 1999년 7월호에 투고한 내용에 따르면, 활석 거푸집은 열전도율이 뛰어나며, 진흙이나 사암 거푸집과는 달리 가스 구멍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고, 단단하여 잘 망가지지 않으므로 오래 쓸 수있어서 좋다고 한다.[http://www.kcsnet.or.kr/main/k_chemstory/k_c_story_read.htm?qpage=k_c_story_main&uid=11&cat=2 참조]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3화 . . . . 2회 일치
* 항상 민폐만 끼치던 우마루가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었다.--많이 컸구나--
* '도마 우마루' 라고 쓰고, '예수님' 이라고 읽는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6화 . . . . 2회 일치
* 봄바는 "탁구 수업에선 이기기만 했다"면서 "15만점 골렘"이란 별명이 붙었다고 허세를 떤다
* 그때도 친구들이 치는걸 보고만 있었는데, 타이헤이가 먼저 다가와서 함게 치자고 권해서 즐겁게 탁구를 칠 수 있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9화 . . . . 2회 일치
* 이번엔 가지고 싶은 선물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되 너무 노골적으로 티를 낼 수도 없으니 적절한 멘트를 만들려고 고민한다.
* 우마루는 차마 이런 욕망의 덩어리들을 보여줄 수가 없어서 전부 들고 장롱 속으로 숨는다.
- 고다이고 덴노 . . . . 2회 일치
중세 일본의 덴노. 이 무렵 일본은 [[가마쿠라 막부]]에 의하여 통치되고 있었으며 덴노의 조정은 거의 [[허수아비]]에 불과했다. 고다이고 덴노는 [[중국]]에서 전래된 [[주자학]]에 빠져서 덴노에 의한 직접 통치를 목표로 하였으며, 또한 천황가가 분열하여 양대 종통의 교대 계승이 있던 가운데 '''중간 땜빵'''으로 덴노의 지위에 올려진 몸이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벗어나서 본인의 혈통이 덴노의 지위를 대대로 물려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 [[수지]]
- 공중분해 . . . . 2회 일치
[[비행기]] 같은게 공중에서 분해되는 현상. 주로 [[여객기]]에서 나타난다. 여객기는 내부 승객을 위한 [[여압장치]]가 있는데, 이 때문에 내부 압력이 외부 압력보다 높다. 동체가 손상되어 내압이 외압에 버티지 못하게 되면, 내압이 한꺼번에 외부로 터져나오면서 공중에서 산산조각으로 분해되어 버린다. 마치 [[풍선]]이 터지는 것을 연상하면 된다. 물론 타고 있던 승객도 여객기의 파편들과 함께 강제로 외부로 사출되며 대개 살아날 수 없다.
[[김성모]]가 좋아하는 단어. [[마계대전]]에서 자주 볼 수 있다.
- 광해군 . . . . 2회 일치
그러나 임진왜란 이후에는 그리 순탄치는 못했는데[* 정확히는 임란 이전에도 그리 순탄한 입지는 아니었다. 선조는 임란 이전에는 다른 후궁 소생인 신성군 등을 총애했다.], 우선 명은 시시각각 광해군에 세자 책봉에 딴죽을 걸었으며[* 당시 명은 황제와 관료가 후계 문제로 한참 입씨름을 했던 시기였다. 당시 만력제도 선조와 비슷하게 나이 어린 아들을 황태자로 세우려 하여 대신들이 반대하고 있었는데, 만약 광해군의 세자 책봉을 허용할 경우 만력제가 이걸 빌미로 이용할 수 있어서 반대할 수 밖에 없었다. (광해군 또한 형인 임해군이 아직 건재했기 때문.)], 선조는 이 틈을 노려 광해군보다 거의 10살 연하인(...) 인목왕후를 맞아들이기까지 했다. ~~그러니까, 새어머니가 아들보다 10살 어리다는 거다. (선조 상도둑놈 인증...)~~ 거기다가 [[김희정 (1992년)|인목왕후]]왕후가 아들인 [[영창대군]]까지 낳자, 광해군의 입지는 더더욱 줄어들기까지 했으며, [[유영경]]등의 소북들(후대에 탁소북)은 대놓고 영창대군 편을 들기도... 그래도 ~~노년에 무리한~~ 선조가 영창대군이 3살일 때 죽어 결국 왕이 되는데 성공했으며 유영경과 그의 무리들은 사사된다.
- 김무력 . . . . 2회 일치
556년에 세워진 <창녕진흥왕척경비>,<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에서 '무력지 잡간(武力智迊干)'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잡간은 신라 관등 3위에 해당하는 지위로서, 백제 성왕을 죽인 공적으로 크게 승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김치볶음밥 . . . . 2회 일치
팔을 움직일 수 있다면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요리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1화 . . . . 2회 일치
* 코스튬의 개량도 만만한 일이 아닌데, 기본적으로 라이센스가 있어야 하며 세세한 수정 사항에 대해선 문서로 기재해 정부의 심사를 받는다.
* 이이다 텐야도 다리 쪽의 개량을 의뢰 중인데, 그걸 듣고 또 수상한 걸 가져다 붙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0화 . . . . 2회 일치
폭주한 [[토코야미 후미카게|토코야미]]가 변수가 되어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 일행은 위기를 넘긴다.
* 처음에는 커터칼로 찔러서 피를 내려고 하지만, 사실 등에 매고 있는 가방 같은데 달린 튜브로 피를 빼낼 수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1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다비]]라는 빌런이 조종하고 있었기 때문에, 작전이 성공한 걸 안 다비가 뇌무를 회수해서 위기를 넘긴다
* 한편 집결 장소로 모이는 빌런 일행들. [[토가 히미코|토가]]는 "신경 쓰이는 남자애가 생겼다"며 수선 피우고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7화 . . . . 2회 일치
* [[시가라키 토무라|시가라키]]는 어쩔 수 없다며 뇌무를 투입하라고 지시하는데, 쿠로기리는 "뇌무가 있어야할 위치에 없다"며 불러오지 못한다.
* 같은 시각, 또다른 아지트에서는 마운트 레이디를 위시한 히어로 일행이 뇌무의 생산공장을 접수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8화 . . . . 2회 일치
* 엣지 쇼트는 몸을 한 없이 가늘게 늘일 수 있는 능력. 하지만 음속으로 움직이는 데다 매우 정교한 동작이 가능하다.
* 베스트 지니스트의 개성은 "파이버 마스터". 섬유를 자유롭게 조작하며 옷을 입고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저항할 수 없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3화 . . . . 2회 일치
* 학생 시절의 그는 모두가 웃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상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지금 있는건 타다 남은 잔해 같은 것. 그래서 쓸 수록 약해지고 있는 것이다.
- 니세코이/213화 . . . . 2회 일치
* 아침에 학교 우편함에 들어 있었지만 본인하고 연락도 되지 않고 부모님도 알려주는 것이 없어서 결국 수리되지도 못했다.
* 라쿠와 친구들은 한동안 주변을 탐문하며 찾아보지만 결국 아무 것도 알아낼 수 없었다.
- 니세코이/216화 . . . . 2회 일치
* 사실 그건 번역상의 실수였는데, 처음 그림책을 구상할 때 폴란드의 "사랑의 다리"라는 연인들의 명소를 모티브로 삼았기 때문이다.
* 나중에 하루에게 들어서 실수임을 알게 되고 부끄러워서 타이틀을 지워 버린 것.
- 니세코이/220화 . . . . 2회 일치
* 치토게는 모두와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유이가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면 그럴 수 있을지 모른다고 한다.
* 그 말을 들은 치토게는 그림책의 왕자와 공주가 약속을 하고 다시 만나게 됐듯 자신들도 그럴 수 있다며 모두와 함께 만나기로 약속한다.
- 니세코이/224화 . . . . 2회 일치
[[니세코이]] 224화. '''할 수 없어'''
* 치토게는 자기는 마리카만큼 엄격할 수 없다며 전혀 가능성이 없는데 거절 당하기 위해서 만나러 가는 짓은 못하겠다고 한다.
- 니세코이/227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이치죠가 오노데라를 좋아한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도망칠 수밖에 없었고, 민폐를 끼쳤다고 사과한다.
* 이치죠도 설명할 수 없는지 "그냥이라고 밖엔 못 하겠다"고 말한다.
- 니세코이/228화 . . . . 2회 일치
* 수험도 무사히 마치고 졸업을 맞이하는데.
그런데 어째서 용서받을 수 있어?
- 니세코이/229화 . . . . 2회 일치
* 사실 이치죠네 파벌은 딱히 나쁜 짓은 하지 않고 자경단 수준의 활동만 하고 있었다.
* 여전히 본야리 시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치죠하고 이럭저럭 대화는 할 수 있게 되었다.
- 니트 . . . . 2회 일치
일본에서 수입되어 실업자, 프리터도 아닌 인간에게 쓰이게 되었다.
* 평소 수익이 없는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개인
- 니트로글리세린 . . . . 2회 일치
처음 발명한 사람은 폭발 사고를 당했고, 산업화를 시도했던 [[알프레드 노벨]]은 이 물건 위험하다는 소리가 돌아서 어디에도 공장을 세울 수 없어서 [[배]] 위에다가 세웠다고 한다. 그리고 니트로글리세린을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다는걸 알리려고 니트로글리세린에 뜨거운 쇠를 담그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고. 그러다가 결국 자기 동생이 니트로글리세린 공장에서 날아가는 변을 당했다(…). 결국 연구 끝에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서 다시 돈방석에 올랐다.
- 독친 . . . . 2회 일치
『독이 되는 부모(毒になる親, 수잔 포워드 저, 타마키 사토루 번역)』(1999년)라는 책이 발매되었으며, 줄임말인 독친(毒親)이 학대 등을 저질러 아이의 성장에 독이 되는 부모를 가리키는 말로서 쓰이게 되었다. 독친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는 서적은 상당히 많은 편.
식사, 수면, 복장이나 머리 모양 등의 사소한 생활, 학교, 직장, 친구, 연인 등의 인간관계에 간섭이 격심하다.
- 동조압력 . . . . 2회 일치
어떤 집단에서 소수 의견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 다수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주위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라고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행위를 뜻한다.
- 레어 . . . . 2회 일치
실제로는 상위등급인 '영웅'이나 '전설'이 있기 때문에 진짜 아무 가치도 없는 노등급 잡템보다 간신히 나은 수준이다.
레어는 게임 내에서 그냥저냥 써먹을 수 있는 '최소한의 등급'에 가깝다.
- 레이프 . . . . 2회 일치
[[라틴어]] rapere 에서 왔다. 이 단어는 제압하다, 유괴하다, 뭔가를 강제로 끌고 가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드물게 현재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었다. 다만 라틴어에서는 이러한 의미로는 stuprare라는 단어가 더 많이 쓰였다. 원시 프랑스어(Old French) rapir를 거쳐서, 영국식 프랑스어(Anglo-French) raper 를 거쳐, 중세 영어에서는 rapen, rappen으로 쓰였고, 현대 영어로 rape가 된다. 노르만어, 스웨덴어, 저지 독일어 등에도 유사한 단어가 있어 이들과의 연관관계도 있을 수 있다고 여겨진다.
* [[크라우저 2세]]의 특기. 초당 10회 이상 레이프를 연속으로 발음할 수 있다.
- 로리타 패션 . . . . 2회 일치
주로 갈색 등 수수한 색조를 기반으로 한다. 과거 서양의 아동복을 이미지 한 의상.
- 릴가민 . . . . 2회 일치
* 수호성물로 정령신 니르다의 지팡이가 있어, 릴가민 왕국을 외부로부터의 위협에서 안전하게 지켜준다. 다만 이 지팡이는 릴가민 내부에서 태어난 것에는 효과가 없다는 [[헤타레]]스러운 약점이 있다.
1편과 4편의 배경도 릴가민 왕국으로 보는 리뷰가 많지만, 사실 1편과 4편은 명확하게 '릴가민'이라고 언급된 바가 없다. 오히려 1편과 4편의 배경 스토리는 릴가민 왕국의 역사와는 동떨어진 요소가 많다. 하지만 릴가민이라고 언급하는 자료도 가끔 있어서 어느 쪽인지 알 수 없는 상태. 어느 쪽이던 명확한 것은 없어서, 한데 묶는 '1도설'과 별도의 나라라는 '2도설'로 나누어지고 있다.
- 마기/304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알라딘은 그런건 상관없다며, "신드바드가 하려는 짓에 찬성할 수 없다"고 쏘아붙인다.
* 성장한 알라딘도 아르바나 신드바드와 정면 승부할 수준은 못 되는 듯.
- 마기/314화 . . . . 2회 일치
* 그녀와 함께라면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변치 않고 옆에 있을 거 같다고 한다.
* 네츠메구사로 쥬다르를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백룡.
- 마더콘 . . . . 2회 일치
결국 시어머니의 구박과 후유히코의 마더콘 기행을 참을 수 없게 된 미와는 결국 이혼하고, 오오이와와 재혼한다. 하지만 미와는 후유히코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기 결말에서는 후유히코의 아이를 낳아 기르게 된다. 후유히코는 어머니를 찌르고 감옥에 갔다가 나와서 다시 맞선 결혼을 한다.
속편으로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誰にも言えない)』가 있다.
- 마토메야쿠 . . . . 2회 일치
어떤 일을 정리, 통합(まとめる,마토메루) 하는 사람을 뜻한다. 상황에 따라서 수습하는 역할, 주최자, 기획자, 책임자 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
- 모테루 . . . . 2회 일치
모테루(持てる)는 본래 어떤 물건 같은 것을 '들 수 있다','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여기에서 '떠받치다','지지를 받는다'는 의미가 파생되었으며, 여기서 '사람들이 떠받들어준다','사람들이 지지를 해준다'는 의미가 나와서 인기가 있다는 의미가 파생된 것으로 여겨진다.
- 무료로 책 읽는 사이트 . . . . 2회 일치
전자도서관들은 현재 각 도서관의 정책에 따라 일정한 가입절차 및 인증절차에 의해서 자신의 기기에서 전자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 위키러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도 전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을 테니 학교에 문의하면 사용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으니 참고.
- 무신 . . . . 2회 일치
武의 신. 군신(軍神), 전신(戰神), 투신(鬪神)과 이미지가 겹치면서도 미묘하게 다르다. 군신, 전신은 무신보다는 지휘관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며, 투신은 무신보다 더 거친 느낌이 있다. 묘하게 신앙의 대상으로 모셔지는 '신'보다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장수, 격투가를 지칭할 때 쓰이는 경우가 많다.
문신(文臣)과 대비하여 군사 관련 관직을 맡은 신하들을 뜻한다. 현대의 군인(軍人)에 해당. 열심이 노력하면 무신(武神)도 될 수 있는 사람들.
- 미니게임기 . . . . 2회 일치
흔히 그 작은 게임기를 생각하겠지만, 여러 희귀종이 있었다. [[플레이 스테이션 2]] 게임을 기간제로 하게 하는 게임기라거나, 조금 큰 게임기라거나. 게임기 2개를 이어서 네명이 동시에 할 수 있게 한 버전도 있었다.
2002년 제정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35484.html|싱글 로케이션]]" 제도에 따르면 밖에서 보이지 않도록 하는 전제 하에 한 가게 당 게임기를 두 대 까지 설치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여러분들 기억상의 가게 대부분은 이걸 어겼다는 이야기.
- 바닷마을 다이어리 . . . . 2회 일치
[[일본]]의 영화.
[[분류:일본 영화]]
- 바키도/106화 . . . . 2회 일치
* 피클은 백악기 시절 무엇이든 움켜쥐는데 익숙했지만, 지금처럼 맞잡을 수 있는 상대와 싸우는건 최초였다.
* 피클은 자신이 그 시절의 호적수들을 좋아했듯 무사시도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 바키도/121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무사시는 "마음껏 벨 수 있다"며 좋아한다.
* 사실상 공격이 먹히지 않는 상황인데도, 무사시는 "마음껏 벨 수 있겠다"며 좋아한다.
- 박치기 . . . . 2회 일치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 중 프랑스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이 이탈리아 축구선수 [[마르코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가해 쓰러트린 사건이 유명하다. 이 일로 지단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되었다. 이 장면은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785144|카타르에서 동상으로 만들어졌다고.]]
- 발달장애 . . . . 2회 일치
발달장애를 주위에서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오해나 잘못된 대응을 반복하는 경우. 자신감을 상실하여 [[부등교]], [[히키코모리]] 등이 될 수 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발달장애의 정도에 맞는 치료 교육을 하여,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
- 백운산 물고기 . . . . 2회 일치
본래는 열대어지만, 관상어로 유통되는 종은 오래 전에 채집되어 양식된 종으로서, 수온 변화나 오염에 강한 변이를 거쳤기 때문에 [[겨울]]에도 기온 10도 정도 온도의 실내라면 버틸 수 있어 사육이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베트남에서 채집된 종류는 변이가 없는 열대어라서 쉽게 얼어죽는다.
- 법요 . . . . 2회 일치
유족이 고인의 명복을 비는 추선공양(追善供養)을 법요라고 한다. 법사(法事), 불사(仏事)라고도 부른다. 불교식 제사라고 할 수 있다.
법요를 올림으로서 고인이 극락 정토에 왕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고인을 공양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의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예외적으로, 정토진종(浄土真宗)에서는 임종하는 순간에 극락왕생 한다고 생각하며 법요의 의미는 고인을 그리워하며, 불법에 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보쿠걸/103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타케루와 이마이 선배를 생각할 수록 마음이 무겁다.
* 로키의 모래시계가 많이 떨어졌는데, 이걸 뒤집거나 이대로 시간이 다 지나버리면 어찌될지 결국 알 수 없다.
- 보쿠걸/104화 . . . . 2회 일치
* 미즈키는 남자로 돌아갈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면서도 하염없이 운다.
* 후지와라는 음료수를 마시며 미즈키를 기다리고 있는데, 미즈키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나타나자 얼른 안아준다.
- 보쿠걸/107화 . . . . 2회 일치
* 메이는 성공적으로 수험을 치러 다이쥬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 야마다 나나타로는 다이카와 타마코와 함께 수상한 사진부를 만들어서 매번 교무실 호출 중
- 보쿠걸/98화 . . . . 2회 일치
* 할 수 없으니 신계로 돌아가려 하는데, 앞으로 어느 쪽으로 살지는 미즈키가 스스로 정하라고 한다
* 신력도 다 사라졌다는 로키가 시간을 멈출 수는 있었다.
- 부모교실 . . . . 2회 일치
본래 과거에 이 같은 교육은 윗 세대에서 아래 세대로 가정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현대 사회에서 핵가족화, 개인주의화를 거치면서 부모에게 의존하는 것을 꺼리거나 할 수 없는 경우가 늘었으며, 단순히 부모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것 만이 아니라 올바르고 과학적인 정보를 장래 부모가 될 사람들에게 교육할 수 있다는 점에서 21세기 초엽 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블랙 클로버/51화 . . . . 2회 일치
* 리히트가 고슈를 알아 보고 "다치게 할 수 없었다"고 한 것은 새로운 떡밥.
* 새로운 정령 마법 구사자의 등장. 그러나 네잎 클로버의 마도서의 소유자일지는 미지수.
- 블랙 클로버/64화 . . . . 2회 일치
* 둘은 평범하게 싸워서는 이길 수 없다는 상대임을 인정하고 2인분의 마력을 한 순간에 합쳐서 공격을 가한다.
* 마법으로 신체강화를 하는 베토와 신체 자체가 강화마법이 걸린 수준인 아스타의 대결
- 블랙 클로버/65화 . . . . 2회 일치
* 아스타는 베토도 기를 읽을 수 있는데 자신은 그의 기를 읽어도 너무 빨라 소용이 없다고 본다.
* 노엘 실버와 카호노는 "짐승 귀에는 안 들리는 모양이다"라고 비꼬며 "포기한다고 뭘 지킬 수 있냐고 했다"고 말한다.
- 블랙기업 . . . . 2회 일치
블랙기업이냐 아니냐를 두는 기준은 단 하나, 보편적 가치관에서 본 노동환경 수준이다. 기원을 보면 알겠지만 [[야쿠자]]의 악행에 비견할 만큼 노동자에 대한 대우가 나쁠 정도로 노동환경이 열악한 기업을 가리킨다.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
이게 일본에서 상당한 이슈를 끌었기에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되었다. 한국에서도 개봉되었으며, 원작 소설도 "블랙회사"라는 제목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 블리치/673화 . . . . 2회 일치
* 하쉬발트는 그들이 죽는 미래가 보인다며 쫓을 생각도 하지 않는데, 이시다는 "미래란 바뀔 수도 있다"고 받아친다.
* 솔직히 이시다 우류가 하쉬발트를 상대할 수 있을 것 같진 않다.
- 블리치/674화 . . . . 2회 일치
* 우라하라는 사실 유하바하가 경계한 특기전력 5인 중 하나. 선정 기준은 "미지수"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 특기 전력은 키스케(수단), 켄파치(전투력), 아이젠(영압), 효스베 이치베(영지), 이치고(잠재력)
- 블리치/675화 . . . . 2회 일치
* 시호인 요루이치의 변신은 "순홍 뇌수전형 순륭흑묘전희". 고양이와 같은 형태로 변한다
* 이 상태를 제어할 수 있는건 우라하라 키스케 뿐. 요루이치가 마구 달라붙는다
- 블리치/680화 . . . . 2회 일치
* 뱌쿠야는 토시로의 얼음 꽃이 상당히 녹은 걸 보고 시간을 끌 수록 불리함을 거듭 느낀다
* 그러나 싸울 수록 호프눙의 날이 나가며 켄파치는 상처를 입는다.
- 블리치/685화 . . . . 2회 일치
* 거대괴수 수준으로 성장한 제라르의 공격이었다.
- 블리치/688화 . . . . 2회 일치
* 원래 단독으로 퀸시와 사신, 호로의 힘을 제어한 신 호로화를 쓸 수 있어야 하지만, 아직 퀸시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는 탓에 일부러 유하바하의 퀸시의 힘을 얻어맞은 것이다.
* 이번엔 유하바하도 검을 뽑지 않을 수 없고 접근도 허용하지 않던 것과 달리 직접 부딪히며 싸운다.
- 블리치/694화 . . . . 2회 일치
* 이치고를 향해 달려가던 우류는 수상한 낌세를 느낀다.
* 아무튼 아이젠의 구속을 박살낸 것은 유하바하. 아이젠은 그 점에 감사하며 "그 덕에 널 저지할 수 있다"고 말하며 공격한다.
- 빗치 . . . . 2회 일치
페미니즘 문화에서는 bitch를 재정의하기도 한다. 페미니즘에서는 bitch라고 불리는 여성은 남성에게 순종적이지 않으며 그 때문에 남성에게 반발을 사지만, 그러나 강인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여성으로 정의한다.
bitch는 적어도 14세기에서 15세기에는 이미 여성을 모욕하는 욕설로서 쓰이고 있었다. 프란시스 그로스(Francis Grose)의 저속한 혀의 사전(Dictionary of the Vulgar Tongue, 1785)에 따르면 이는 여성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저속한 욕설로서, 창녀(whore)보다도 나쁘다고 언급된다.
- 삼자면담 . . . . 2회 일치
[[학교]]에서 [[학생]]의 지도를 목적으로 하여 담임교사와 부모, 학생이 면담을 나누는 것. 보호자 면담이라고도 한다. 삼자면담을 하는 경우, 학교에서는 학생의 생활, 학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 생일파티 . . . . 2회 일치
서양에서는 [[케이크]]를 차리고, 나이 수만큼 [[촛불]]에 불을 붙이고 소원을 빌면서 불어서 끄는 관습이 기본. 생일에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들과 즐거움을 나누거나, 연인과 함께 알콩달콩 거리거나, 아니면 혼자서 쓸쓸하게 지내며 생일에도 만난 사람이 없는 자신의 대인관계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 [[촛불]]이나 [[폭죽]]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끔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 서든어택 2/캐릭터 . . . . 2회 일치
여캐는 캐릭터 박스라는 2,400 캐시 짜리 랜덤박스를 돌려서 얻을 수 있다.
그녀와 한 전장에 설 수 있다면 아무리 위험한 일이라도 기꺼이 맡겠다고 단언하는 과격한 용병 팬도 많다고 전해지며, 심지어 유명 용병 그룹 네 개가 제각각 그녀의 팬클럽을 자처, 누가 공식 팬클럽인지를 정하자며 소규모 전투를 치렀다는 소문마저 있다.
- 서비스 잔업 . . . . 2회 일치
노동기준법에 정해진, 노동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과 근무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 "노동자가 사용자에게 서비스로 잔업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여 '서비스 잔업'이라고 호칭한다. 서비스업의 잔업이 아니다.
서비스 잔업은 불법이며 법률위반이다. 적발되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서진 . . . . 2회 일치
[[율령]]이 정비되어 태시율령(泰始律令)이 되었다. 이는 이후 수나라, 당나라의 율령에 영향을 미친다.
[[위나라]]에서는 황족을 고위관직에 오르지 못하도록 하는 등, 황족 견제 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이 때문에 위나라가 황족이 약하여 정변에 대응할 수 없었다고 본 서진에서는 중앙정치에 참가하는 것을 허가하고 황족을 우대하는 정책을 펼쳤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팔왕의 난]]을 부르는 혼란의 원인이 되었다.
- 성인 . . . . 2회 일치
* 성인(成人) : 다 큰 사람. [[어른]]. 성인이 할 수 있는 짓을 공식적으로 접할 수 있게 되어, 묘하게 야한 의미.
- 손해보고 이득얻다 . . . . 2회 일치
일시적으로 손해를 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래에는 큰 이득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뜻이다. 눈 앞의 이득만 생각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고, 반대로 지금의 손해를 참으면 오히려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 슈퍼걸(드라마) . . . . 2회 일치
인간형 적. 인간하고 비슷하지만 두개골에 이상한 돌기가 있다.--아무리 봐도 [[클링온]] 짝퉁-- 별로 도마뱀 같지는 않은데 왠지 도마뱀으로 언급된다. 2500도 가량의 열을 내뿜는 [[도끼]]를 무기로 사용하며 이걸로 슈퍼걸에게도 상처를 입힐 수 있다. 이 녀석이 살던 행성은 남성우월주의적인 사회였던듯.
별로 곤충 같지는 않은데 왠지 곤충으로 언급된다. 위장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지만 인간형으로 변신하는 것 이외에는 크게 언급이 없다. 입이 마치 [[프레데터]] 마냥 벌어진다. 인간과 유전구조가 달라서, [[DDT]]를 식용으로 하는 특성이 있다. 지구에서는 DDT가 유일하게 먹을 만한 것인데 DDT가 금지되는 바람에 식료를 구하기 어렵게 된 나름 불쌍한 녀석(...) 후각이 뛰어나고, 손바닥에서 침 같은 것을 발사하는 능력이 있다. 벽을 기어다니고 점프를 하고 차 벽 정도는 가볍게 찢어낼 수 있지만 그리 강한 편은 아니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1화 . . . . 2회 일치
발톡스는 카라에게만 들리는 주파수로 메시지를 보내서 카라를 발전소로 불러낸다. 카라는 전투에 익숙하지 못하여 궁지에 몰린다. DEO의 헬리콥터를 끌고 온 알렉스의 지원을 받아 구출된다.
카라를 찾아온 알렉스는 카라에게 카라의 우주선에서 발견한 홀로그램 기기를 가져와서 카라에게 보여주고, 알루라의 격려를 받은 카라는 심기일전. 알렉스와 함께 DEO를 방문한다. 알렉스는 카라가 우리들을 위해서 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보증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8화 . . . . 2회 일치
아스트라는 크립토나이트 나이프로 카라를 위협한다. 아스트라 일당은 크립토나인트 방사능 방어 장치를 만들어서 크립토나이트 나이프에도 문제가 없었다. 아스트라는 카라에게 힘을 합치라고 권유하지만 카라는 거부하고 달아난다. DEO에서 카라는 당장 아스트라와 싸우려고 하지만, 행크와 알렉스는 싸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며 카라를 말린다. 알렉스는 행크는 아버지의 죽음과는 무관하다고 카라에게 말한다.
감옥에 갇힌 아스트라는 카라를 만나고 싶어하여 카라가 면담을 하게된다. 아스트라는 카라에게 클립톤의 메시지 기계를 보여준다. 아스트라는 알루라와 논쟁을 했던 것을 알려주는데, 그녀는 자신이 클립톤을 종말에서 구하려고 했고 알루라가 카라를 아스트라를 체포하는데 이용했다고 한다. 카라가 아스트라가 신뢰하는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카라의 메시지로 아스트라를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 스이츠 . . . . 2회 일치
>노력한 자신에게 포상이라는 걸까?자신 다음을 연출한다고도 말할 수 있을까나!
>「거기 여자ー、잠깐 이야기 할 수 있을까?」하고 언제나 똑같은 대사 밖에 말하지 않는다.
- 시노자키 아이 . . . . 2회 일치
일본의 여성 연예인. [[도쿄도]] 출신. [[그라비아 모델]], [[아이돌]]로서 활동하였으며, 2015년 4월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2015년 12월에 1st 앨범을 발표헀다.
SM엔터테인먼트회사대표 이수만회장이 나의여동생인[[아이린]]을납치해간다
- 식극의 소마/152화 . . . . 2회 일치
* [[나키리 에리나|에리나]]는 [[나키리 아자미|아자미]]가 "이 변혁은 죠이치로부터 시작된 것"이란 말에 혼란스러워 한다. [[유키히라 소마|소마]]는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것만 따른다고 일축
* 센트럴의 주요 구성원은 십걸이지만 "십걸 예비군"이란 데서 인원을 증원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론 상당한 수의 인원이 등장할 듯.
- 식극의 소마/157화 . . . . 2회 일치
* 심사결과는 호각으로 승부를 낼 수 없다고 한다.
* 그러나 오오이즈미 심사의원이 "다시 한 번 먹어보면 차이를 알 수 있다"고 말하며 재심사에 들어간다.
- 식극의 소마/162화 . . . . 2회 일치
* 한편 에리나는 다시 수업에 참석하게 됐다.
* 아자미의 하수인인 강사들은 에리나에게 아첨하기 바쁘다.
- 식극의 소마/165화 . . . . 2회 일치
* 히사코는 이걸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왠지 츠카사는 생각에 잠겨있다.
* 히사코는 두 사람의 요리 성향이 너무 달라서 우열을 말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 식극의 소마/171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유키노는 센트럴의 폭거를 거론하며 자신들도 기숙사에 계속 있고 싶지만 어쩔 수가 없다고 항변한다.
* 학생들은 "그럼 어떻게 진급시험을 통과해야 하냐"고 묻는데, 결국 "요리로 돌파하는 수밖에 없다"꼬 딱부러지게 말한다.
- 식극의 소마/172화 . . . . 2회 일치
* 한편 센트럴에서는 아자미는 손수 특강까지 열면서 센트럴측 학생을 단련시킨다.
* 그가 행한 "교육"은 뭔가 특수한 것인지 학생들이 세뇌 된듯한 얼굴이다.
- 신호권총 . . . . 2회 일치
* 영화 [[퍼시픽 림]]에서 거대 괴수인 카이주의 어그로를 끌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 싸움 . . . . 2회 일치
크게는 둘 이상의 개체가 물리적으로 대립하는 현상 전반을 이를 수 있으나 보통은 둘 이상의 인간이 물리적, 사상적인 형태로 대립하여 충돌하는 것을 이른다. 이것의 스케일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지고 격화되면 '[[전쟁]]'이라고 하게 된다.
- 아타리야 . . . . 2회 일치
* [[야구]]에서 [[안타]]를 잘 치는 선수.
* 당첨이란 말에서 성공이라는 의미가 나와서, 재수좋게 뭔가 운이 좋아서 인기를 얻은 가게나 상인, 예능인을 뜻하기도 한다.
- 악마성 . . . . 2회 일치
* 매 시리즈 마다 구조가 바뀌며, 다양한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혼돈의 힘으로 자동으로 건설이 되는 것 같다.
* 많은 시리즈에서 엔딩에서는 어김없이 무너져 내리는 [[부실공사]]의 진수를 보여준다(…).
- 알 카에다 . . . . 2회 일치
알 카에다는 [[시아파]]에 대해서는 적대적이지 않으며, 수뇌부는 시아파 역시 같은 무슬림이므로 공격해서는 안된다고 지시하고 있다. 이는 알 카에다가 [[이슬람 국가]]와 결별하게 된 요인 가운데 하나인데, 2003년에 이라크 알 카에다(AQI)[* 후일 이슬람 국가의 모태가 된다.]의 수괴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 2006년 사망]가 시아파를 노리고 [[자살폭탄 테러]]를 저질렀을 때, 빈 라덴은 '불량한 두목'이라고 부르며 자르카위를 비판한 사례가 있으며 결국 알 카에다와 이슬람 국가가 결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04/0200000000AKR20160704184600111.HTML (참조)]]
- 야마무라 사다코 . . . . 2회 일치
[[일본]]의 공포 소설, 공포 영화 등으로 제작된 [[링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 통칭 '사다코(貞子)'.
주로 영화 링에서 나온 하얀 소복을 입고, 긴 머리를 앞으로 내린 모습이 유명. [[텔레비전]]에서 기어 나오거나, 눈을 부릅뜨고 희생자를 [[심장마비]]로 살해하는 장면이 유명하다.
- 야마토 나데시코 . . . . 2회 일치
수수하게 보이지만 강인하면서도 청순하고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쓸데없이 복잡한 의미가 있다.
- 야마토 운수 . . . . 2회 일치
[[일본]]의 택배업체.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가는 부모 고양이를 디자인한 마크로 유명하여, 쿠로네코 택배(クロネコ宅配)라고도 불린다. 1919년에 창립되어 2019년이면 역사가 100년이 되는 장수 기업.
배달원들은 [[자전거]]에 [[리어카]]를 연결해서 만든 배달용 자전거를 사용하기도 한다. 흔히 볼 수 있다.
- 양키 . . . . 2회 일치
이 시대의 스타일을 가리켜서 “클래식 양키”라고 부른다. 만화 등에서는 이런 스타일의 고전적인 양키 불량배를 자주 볼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1990년대에 이미 보기 드물게 된 스타일로서, 불량 청소년들의 패션은 1990년대에는 컬러갱 스타일, 2000년대에는 힙합 패션 등으로 바뀌어 가게 된다. 다만 일부 지방도시에는 아직도 이런 스타일이 남아 있다는 괴담(?)도 있다.
* 양키 고 홈(Yankee Go Home) : 미국인에게 집에 가라고 하는 말. 주로 [[반미]] 시위 현장에서 자주 볼 수 있다.
- 역병신 . . . . 2회 일치
[[일본]]에서 역병이나 재앙을 불러온다는 [[신]]을 통칭하는 말. 액병신(厄病神)이라고도 한다. 좋지 않은 것을 불러오는, 재수가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도 쓰인다.
고대에는 역병이나 재앙을 신이 불러온다고 여겨서, 역병이나 재앙이 돌면 신에게 바치는 [[제사]]를 지냈다. 여기에서 나오서 재수가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쓰이는데, 그 사람이 있어서 역병이나 재앙이 온다는 뜻이므로 매우 안 좋은 말이다.
- 오냥코 클럽 . . . . 2회 일치
[[일반인]] [[여고생]]을 프로그램 내에서 오디션 하여, 다수의 아이돌을 배출하였다. 대표곡으로 세라복을 벗기지 말아줘요(セーラー服を脱がさないで)가 있다.
다수의 멤버를 모으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했다는 것이 특징. TV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기획이었다는 것도 특징으로서, 이 때문에 결국 [[시청률]] 저하에 영향을 받아 활동을 중지하게 되었다.
- 오다 노부나가 . . . . 2회 일치
그 후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대군을 격파하고 미노 지역을 흡수한 뒤 상락을 단행하여 쇼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를 옹립하고 일본을 자신의 영향력 하에 통합시키는 작업에 착수한다. 이 과정에서 에치젠 지역을 공격하다 매제 [[아자이 나가마사]]의 모반으로 위기에 빠지기도 하고 주변의 다른 다이묘들이 '포위망'을 펼쳐 견제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정치 및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이를 차례차례 타개해 나가 일본 제일의 실력자가 된다. 그러나 후에 서쪽의 [[모리]] 가를 공략하던 도중에 혼노지에서 가신 '[[아케치 미츠히데]]'가 모반을 일으키는 바람에 거기에서 사망하고 만다.
- 오석산 . . . . 2회 일치
불로장수, 건강증진에 효험이 있는 약이라고 여겨졌으나, 실제로는 중독성이 있는 마약이었다. 기록에 따르면 복용하면 발얼을 하여, 열을 발신시키기 위해서 돌아다니며 '행산'을 할 필요가 있었다. 차가운 물을 먹어서 열을 식히기도 했는데, 그래서 이를 한식산(寒食散)이라고 했다.
부작용으로는 피부병, 감정 혼란, 피해망상, 최악의 경우에는 중독사하는 경우도 있었다. 일설로는 자수정, 백석영, 적석지, 종유석, 유황 등의 광물을 성분으로 썻다고 하며, [[중금속 중독]] 증세를 일으켰을 것으로 추측된다.
- 오싱 . . . . 2회 일치
1983년~1984년에 방영된 NHK드라마. 평균 시청률 52.6%로 대흥행작이다. 일본 만이 아니라 세계 각지의 여러 나라에 수출되었다. 물론 일본 대중문화 개방 전이므로 한국에는 수출되지 않았다. 다만 소설판이 출간되기는 했다.
- 오오모리 . . . . 2회 일치
일본어에서 밥을 수북하게 담는 것을 뜻한다. 음식점 등에서 옵션으로 주문할 수 있다. 오오모리보다 훨씬 더 많이 담는 메가모리(メガ盛り)도 있다.
- 오토메 . . . . 2회 일치
소녀나 처녀. 다만 젊을 뿐만이 아니라, 더러운걸 모르게 순진, 청순하고, 고상하고 감수성이 높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사랑을 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연애 감수성 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다.
- 요괴:파워블로거지 . . . . 2회 일치
사실 사람을 겁 줄 뿐. 실제로 해를 입힐 수 있는 아무런 능력도 없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그슨새]]와 같은 사람이 겁을 먹을수록 커지는 요괴, [[누라리횬]]처럼 밥을 먹고 사라지는 요괴와 유사함이 있다.
- 우키시마 . . . . 2회 일치
* [[늪]]의 수면에 떠있는, 섬 같은 것으로서, 실제로는 물풀, 물이끼, [[이탄]] 같은 것의 덩어리이다. 위에는 식물이 자란다.
* 해안에서 떨어져서 섬을 봤을 때, [[신기루]] 현상이 일어나서 마치 섬이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 광학적인 현상으로, 수면에 가까운 곳에서 기온이 높고, 상층부의 공기가 차가울 때, 빛이 왜곡되어 발생한다.
- 운전기사 . . . . 2회 일치
[[자동차]] 등을 [[운전]]하는 사람. 다른 수식어 없이 '운전기사'라고만 하면 보통 승용차 운전기사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인건비]]가 만만치 않지만, 일단 직접 운전을 하지 않으면 편리한 점은 상당히 많다. 업무 생산성도 크게 향상되고.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이동 시간 동안 부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다.
- 원피스/817화 . . . . 2회 일치
* 모모노스케는 나무에 다가갈 수록 큰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하고 이는 쿠즈키 오뎅과 같은 능력이라 한다.
* 루피 일행은 라이조가 멋진 닌자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아 실망한다. 라이조는 일행이 생각하는 닌자상은 실제와는 다르고 인술은 구경감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일행이 시무룩해 하자 할 수 없이 인술 몇 가지를 선보였다. 일행은 금세 환호한다
- 원피스/827화 . . . . 2회 일치
* 이 마을에서는 무슨 초콜릿이든 마음껏 먹어도 좋지만 "기와초콜릿"이라는 지붕은 먹으면 안 된다. 비바람을 막을 수 없게 되니까.
* 초콜릿은 모두 손수 만든 것으로 조리법을 설명해대며 신나한다.
- 원피스/831화 . . . . 2회 일치
* 페드로와 브룩은 따로 잠수함 "샤크 서브머지"를 타고 잠입, 로드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취하려 한다.
* 나미는 상디의 행동거지가 수상하다고 말하지만 일행은 상디와 사방에 널린 케이크에 정신이 팔려서 듣질 않는다.
- 위서 . . . . 2회 일치
* 하도(河図)라는 위서는 황하에서 나온 용마의 등에 써있어, [[복희]]가 이를 바탕으로 팔쾌를 만들었다고 한다. 낙서(洛書)라는 위서는 우 임금이 치수를 할 때 낙수에서 나온 거북이의 등에 --낙서된-- 써있는 문장이었다고 전해진다.
- 육미당기 . . . . 2회 일치
한편 소선과 약혼했던 백소저는 남장을 하여 과거에 응시하여 장원 급제하고 한림학사가 된다. [[토번]]이 침략해오자 소선은 초유사가 되어 적진에 갔다가 감금되고 만다. 백소저는 원수가 되어 출정하여 토번을 물리치고 소선을 구출한다. 백소저는 개선하여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당나라 황제는 백소저를 금성공주로 책봉하고 소선이 제2부인으로 삼도록 한다.--백소저에게 별로 이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
* 백소저는 옥루몽의 강남홍처럼 고전소설에 등장하는 무력만렙 최강 히로인(…)의 계보를 이어가는 캐릭터로서, 줄거리에서 보다시피 김소선은 별 활약상이 없고 백소저가 다 때려부수고 다닌다.--다시는 유구국을 무시하지마라--
- 은혼/576화 . . . . 2회 일치
[[은혼]] 576훈. '''두 마리 수컷'''
* 카무이는 오로지 아버지를 목표로 살아왔다고 독백하면서 우미보즈가 다시 한 번 짐승으로 돌아와 남자 대 남자로 겨룰 수 있기를 바란다
- 은혼/580화 . . . . 2회 일치
* 우미보즈는 "전설이고 뭐고 최강의 생물은 어디에나 있다. '아내'다. 나도 불쌍한 수컷에 불과하고 쥐어 산다"고 덤덤히 말한다
* 황안의 용맥의 힘만 공급된다면 불사신이나 다름 없지만, 반대로 별을 떠나게 되면 살아갈 수 없다.
- 은혼/587화 . . . . 2회 일치
* 도망칠 거라면 주먹을 내리고 싸울 거라면 자신의 주먹으로 싸우라며, "이 부단장의 충언이 들리지 않는다면 할 수 없지. 바보 단장에게 휘둘리는건 익숙해."
* 그리고 지금이라면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하지만, 카무이는 말 없이 해적선에 오른다.
- 은혼/597화 . . . . 2회 일치
* 쉽게 달려오는 절망처럼 희망도 똑같으며, 이런 절망은 그에게 있어 무수한 절망 중 하나에 불과하다.
* 수년만에 하타황태자 원작에 복귀!--진짜 완결각--
- 이차강간 . . . . 2회 일치
* 언론의 보도. 피해자에게 피해를 상기시키고, 주변에 피해 사실이 알려지게 만들어서 고통을 줄 수 있다.
* 재판의 과정. 피고인의 보호를 위해서 변호인이 하는 주장이 피해자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
- 인터넷 카페 . . . . 2회 일치
* 인터넷 만이 아니라, [[대본소]]처럼 [[만화]]를 갖춰놓아서 [[비디오 게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 [[샤워]]나 [[담요]]를 제공하여, 실질적으로 숙박업소로 이용할 수 있다.
- 일곱개의 대죄/170화 . . . . 2회 일치
* 신부 릿타는 그의 강렬한 힘을 흡수 및 축적해 단숨에 방출하는 무기.
* 고우서는 그가 분노하기 밖에 더 했느냐고 말하지만, 제리코는 대답 대신 "저걸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며 한 쪽을 가리킨다.
- 일곱개의 대죄/171화 . . . . 2회 일치
* 멜리오다스는 처음부터 "두 십계를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찬스"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 왜 이런 짓을 했냐는 말에 "동료의 마음을 가지고노는 십계를 놔둘 수 없었다"고 답하는 에스카노르.
- 일곱개의 대죄/184화 . . . . 2회 일치
* 에스카노르의 비상식적인 전투력은 십계 조차 경악하는 수준.
* 에스타롯사도 풀카운트를 쓰는데 멜리오다스와는 정확히 반대. 순수한 물리력만을 튕겨낸다.
- 자시키로우 . . . . 2회 일치
[[에도 시대]]에 다이묘(大名)와 하타모토(旗本)에 상응하는 직책에 있는 영주들은 엄격한 무가제법도에 따라서 행동에 제약을 받았다. 이러한 자들 가운데 미치광이 같은 난폭한 행동을 하거나, 문란하고 분방한 행동을 하는 자가 나타나면 그 부하인 가신(家臣)들은 지극히 곤란해졌다. 왜냐하면, 이러한 법도를 어긴 영주는 막부로부터 영지를 빼앗기는 등의 개역 처분을 당할 수 있었는데 영주가 쫓겨난 다음에는 가신들 역시 벼슬자리를 잃고 낭인 무사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는 유교 윤리가 확립되어 하극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므로 영주를 마음대로 쉽게 내쫓을 수도 없었다. 가신들은 간언을 하다가 안 되면 부적절한 영주를 붙잡아 자시키로우에 몇달간 가둔 다음 선정을 베풀 것을 요구하게 된다. 그래도 영주의 행실이 나아지지 않으면 강제로 은거를 시켜서 축출하게 되는 것이다.
- 전기의자 . . . . 2회 일치
최초의 전기의자형 집행은 엄청 서툴렀다고 한다. 사형수를 한번에 죽이지 못해서 몇번이나 전기를 흘러보내야 했다고.
[[코끼리]] 한마리도 이런 식으로 처형된 사례가 있다. 톱시(Topsy)라는 이름의 코끼리였는데 [[사육사]]를 죽여버린 사고를 친 것. 그 결과 6,600 볼트 전류로 사형당했다. [[https://youtu.be/NoKi4coyFw0|유튜브 동영상-충격적일 수도 있음.]] 위의 최초의 인간 사형집행과 함께 잔인하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고, 이와는 별개로 사보타주를 통해 교류를 밀던 웨스팅하우스를 파산시키기는 했으나 교류의 보급을 막는 데에는 실패했다.
- 전자사전 . . . . 2회 일치
사전의 기능 뿐만 아니라 수첩 등의 기능도 가지고 있던 다용도 기기였다. 2000년대 후반 나온 전자사전은 노래를 듣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수 있었다. 동영상의 경우 인코딩이 필요했지만 그게 어딘가.
- 절대가련 칠드런/433화 . . . . 2회 일치
* 효부는 이 타이밍이 "우연이 아니다"고 생각하는데 마츠카제 본인은 "마려운게 죄는 아니다"라고 항변하지만 "그건 네가 결백할 때 얘기"라고 응수한다.
* 그래도 미나모토는 주의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며 앞으로 싸워나가기 위해선 효부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34화 . . . . 2회 일치
블랙팬텀의 내부 사정이 크게 바뀌고 길리엄의 새로운 마수가 드러난다.
* 블랙 팬텀은 오클랜드 사건 이후 대대적으로 쇠퇴했다. 그러나 보스를 비롯한 수뇌부는 존속하고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40화 . . . . 2회 일치
* 극비기관인 것은 냉전시대의 영향인데 이 관측소의 관측기가 성능이 너무 좋다 보니 국경 너머 타국의 에스퍼까지 감지해서 국제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
* 처음엔 미나모토와 사카키가 수리설비를 들여왔더고 생각했으나 아니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42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블랙팬텀의 세뇌를 이겨내지 못하고 "진짜 세상을 좀 먹는 존재를 밝히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며 합리화한다.
* 후지코 레벨의 에스퍼가 간단히 세뇌될 정도라면 사실상 저항할 수 있는 에스퍼는 없다고 봐야할 것이다.
- 정종 . . . . 2회 일치
※ 그런데 사실 왕위 계승은 서자라도 상관없다. 왕실은 사가와는 달리 정실 소생과 측실 소생 사이의 적서 차별이 없기 때문. 애초에 다수의 후궁을 두는 이유는 혈통 단절을 막기 위해 '왕위 계승이 가능한' 많은 자손을 얻기 위해서이다. 계승 서열 자체는 적자>서자이므로, 적자가 따로 있는데 서자가 계승한다면 문제가 있지만, 적자>서자이기 때문에 '적자가 없는 상황'이라면 바로 다음 순위인 서자가 계승하는데는 어떤 문제도 없다.
후궁 소생이라고 계승을 인정하지 않으면 후궁 제도는 혈통 단절을 막는 제 역할을 완수하지 못하고, 그저 왕의 성욕 처리에만 동원되는 제도로 전락한다. 정종이 자기 자식에게 계승을 못한 것은 워낙 세력이 밀렸기 때문이지 서자만 있어서 계승을 못한 것은 아니다. (거꾸로, 그만큼 태종의 세력 기반이 탄탄했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 제3의 로마 . . . . 2회 일치
제3의 로마란, 제1의 로마를 [[이탈리아]]에 수도를 둔 로마 제국으로 보고, 제2의 로마를 [[콘스탄티노플]](현재의 [[이스탄불]])에 수도를 둔 [[비잔티움 제국]]으로 보며, 자국 혹은 현재 정권을 제1의 로마와 제2의 로마를 계승한 '제3의 로마'라고 보는 것이다.
- 주아브 . . . . 2회 일치
추가 자료 수집 필요.
[[파리]]의 [[센강]]에는 주아브 동상이 있는데 [[http://media.daum.net/m/channel/view/media/20160602205537606|이 동상의 발이 물에 잠기게 되면 비상 홍수 대책을 세운다고 한다.]]
- 중화인민공화국의 국제연합 가입 . . . . 2회 일치
현실적으로 보자면, 한줌 밖에 안 되는 대만 밖에 영토가 없는 중화민국과 중국 전토를 차지한 중화인민공화국은 애초에 압도적인 존재감 차이가 있었고, 결국 모든 나라들이 '현실'을 인정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이미 영국, 프랑스 등 역시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 상태였다.
이 사건을 반환점으로 하여, [[중화민국/외교|중화민국의 외교]]는 그야말로 [[안습]]의 절정에 달하게 된다. 그나마 이 당시는 아직 [[냉전]]과 중화민국의 경제력 덕분에 그럭저럭 많은 수교국을 가지고 있었지만, 개혁개방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의 경제력이 상승하면서 그마저도….
- 진격의 거인/79화 . . . . 2회 일치
각오를 다진 베르톨트의 초대형 거인은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 각오를 다진 베르톨트는 압도적. 냉철한 판단에 육체적 포텐셜까지 폭발하면서 갑옷거인을 제압한 엘렌 조차 속수무책이다.
- 창작:말퓨스 스토리 . . . . 2회 일치
타츠카치 : 자기를 한 동굴의 130대 수호용이라고 소개하는 작은 꼬마용, 하지만 그 정체는 (스포일러)이다.
츠키노 대 수확제 : 츠키노 가문의 연례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써, 1년 농사를 끝내는 시기에 벌어지는 가장 큰 규모의 축제이다. 츠키노 가문 뿐만 아니라 후노야마 대륙의 모든 사람들이 모여 이를 축복하는 이 행사는 후노야마 대륙의 풍물 중 하나로 이미 자라집고 있다.
- 창작:좀비탈출/1 . . . . 2회 일치
메모지에 간단히 부모님 앞으로 떠나겠다는 말을 남기고 거실에 놔뒀다. 과연 저것을 누가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마당 한쪽 구석에 방치되어 있던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무기]]로 들었다. 이런 걸로 좀비를 쓰러뜨릴 수 있을지 의문스럽지만.
- 창작:좀비탈출/1-1 . . . . 2회 일치
그러나 나는 채 10미터도 가지 못하고 한 다스도 넘는 좀비들에게 포위되었다. 어디에서 이렇게 많이 튀어나온 거지? 야구방망이를 아무리 휘둘러도 중과부적이다. 이길 수 없다.
비명소리를 듣고 더 많은 좀비가 몰려든다. 이젠 정말 어쩔 수 없다. 좀비들이 이빨이 나의 전신을 물어뜯었다.
- 창작:좀비탈출/1-2 . . . . 2회 일치
나는 어쩔 수 없이 공원 한 가운데 있는 어린이용 놀이기구에 올라가서, 다가오는 좀비들을 필사적으로 격퇴했다. 하지만 놈들은 숫자가 많고 지치지도 않았다. 사투를 벌이던 나의 몸은 점점 지쳐서 땀 투성이가 되고, 호흡이 가빠졌다. 그리고….
비명소리를 듣고 더 많은 좀비가 몰려든다. 이젠 정말 어쩔 수 없다. 좀비들이 이빨이 나의 전신을 물어뜯었다.
- 창작:좀비탈출/2-1-1 . . . . 2회 일치
나는 아줌마 좀비를 향하여 야구방망이를 휘둘렀다. 아저씨 좀비보다 체격이 작고, 줄이 목에 걸려 있어서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에 조금 쉽게 처치할 수 있었다.
- 카시오리 . . . . 2회 일치
카시오리는 선물용 과자 세트를 뜻한다. 손님 댁에 방문, 영업차 방문, 사죄 방문 등에 비교적 필수적인 선물로 여겨진다. [[편의점]] 등에서도 구할 수 있다.
- 커피 젤리 . . . . 2회 일치
[[젤라틴]]과 [[커피]]를 사용하여 만든다. [[일본]]에서는 재료가 쉽게 구할 수 있어 가정용 간식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카페나 다방, 편의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 케이블 타이 . . . . 2회 일치
* 인간의 손목을 묶어버리는 가벼운 [[수갑]] 대용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신발끈을 서로 묶어버리는 것 다음으로 악랄한 수법이다.
- 켄카양성패 . . . . 2회 일치
싸움을 억제할 이유가 있었던 데는 사무라이들의 호전성도 있었다. [[무로마치 시대]]에서 [[일본 전국시대]]에 걸쳐서, 사무라이들은 불합리할 정도로 복수심이 강했다. 현대적인 관점에서는 피해자가 명백하게 자업자득인 경우조차도 집요하게 복수를 했다. 켄카양성패는 이러한 문화에서 전국 다이묘들이 불합리하더라도 질서를 잡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나타난 법이다.
- 콜만스코프 . . . . 2회 일치
사전 허가를 받아야 입장할 수 있으며. 주말에만 들어갈 수 있다. 입장료는 덤. 성인은 75 나미비아 달러. 얼만지 모르겠으면 구글링하자. 사진 찍는데도 220 나미비아 달러가 따로 필요하다고 하니 주의.
- 타베아루키 . . . . 2회 일치
타베루(食べる)는 먹는다는 뜻이고 아루쿠(歩き)는 걷는다는 뜻이므로, 두 가지를 합쳐둔 '타베아루키'는 '음식을 먹으면서 걸어다닌다'는 뜻이다. 걸으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 같은 것을 뜻한다.
혹은 특정 지역의 명물 요리, 맛있는 음식, 특이한 음식 같은 것을 돌아다니면서 먹는 취미를 뜻한다. [[식도락]]이나 [[맛집순례]]와 같은 뜻이라고 볼 수 있다.
- 털이 난 정도 . . . . 2회 일치
아주 약간 나은 수준. 조금 나을지도 모르지만, 실질적으로는 전혀 다르지 않은 수준. 거의 같은 정도. 이런 뜻의 표현이다.
- 토리코/365화 . . . . 2회 일치
* 블루 니트로들은 "어쩔 수 없게 됐다"며 '''"병따개"'''를 사용하겠다고 하는데...
* 지로가 낭왕 기네스와 관련되었을 거란 떡밥이 완전히 회수됐다.
- 토요토미 히데요시 . . . . 2회 일치
* 말년에 얻은 자식 [[토요토미 히데요리]]를 총애하였다. 어린 나이의 히데요리를 자신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무리수를 썼고, 그 때문에 오히려 토요토미 정권의 기반을 악화시켜 히데요리는 [[토쿠가와 이에야스]]에게 패망하고 토요토미 정권의 몰락을 불렀다고 평가된다. 손녀 [[김혜수]]
- 트레키 . . . . 2회 일치
고도의 경지에 도달하면 발칸족의 손인사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며, 클링온어 같은 작중의 가상 언어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된다.[* 좀 웃기는게 높은 확률로 트레키의 상징은 클링온어 상용가능이다. 왜 굳이 클링온어일까….]
이들을 전문적으로 다룬 '트레키즈'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있다.
- 패드립 . . . . 2회 일치
현실이건 인터넷이건 상대와의 관계를 화끈하게 파탄낼 수 있는 행위다. 당사자나 목격자에게 교양없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으니 주의.
- 페어리 테일/481화 . . . . 2회 일치
나인하르트는 수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서 죽은 마도사들을 되살려 낸다.
* 하지만 단지 생명을 구현하는 것만 할 수 있는건 아닌지 에너지 덩어리로 카구야를 공격한다. 제라르는 카구야를 구하다 함께 휩쓸려 배 밑바닥까지 떨어지고 만다.
- 하리테 . . . . 2회 일치
[[스모]]의 기술. 수평으로 손바닥을 뻗어서 상대의 머리나 목 주위를 떄린다.
언듯 보면 웃기게 보이기도 하지만, 스모 선수의 체중이 실려 있어 위력은 매우 강하다고 한다.
- 하이큐/213화 . . . . 2회 일치
* 히나타는 공의 낙하지점에 빨리 진입할 수 있도록 타이밍을 잰다. 처음엔 생각처럼 스피드가 나오지 않는다.
* 선수들은 "혼자만 시합하는 것 같다"고 평한다.
- 혼활 . . . . 2회 일치
(2) 중매 : 주로 성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성혼시에 성과 보수로 성혼료를 수령받는다. 일본 중매 협회와 전국 중매 연합회가 유명하다.
- 화식 화장실 . . . . 2회 일치
[[의자]] 형태로 걸터앉을 수 있는 좌식(양식)과는 달리, 바닥에 설치된 변기 위에 쪼그려 앉게 되어 있는 형태.
* 옷이 흘러내리면 배설물이 묻을 수 있다.
- 화표 . . . . 2회 일치
일반적으로 아래에 대좌(臺座), 용이 새겨진 기둥 모양의 반룡주(蟠龍柱), 기둥 위에 놓여지는 승로반(承露盤), 기둥에 앉아 있는 준수[* 작은 짐승]으로 구성된다.
천안문 화표는 수미좌 형태의 대좌에 세워져 있으며, 대좌 주변에는 네 모퉁이에 각각 작은 사자가 새겨져 있는 돌난간으로 보호되고 있다.
- 후지와라 노리카 . . . . 2회 일치
1992년 미스 일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1993년에 도쿄 레이스에서 수영복, 기모노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였으며, 여성 패션지 『JJ』『CanCam』에서 인기 모델이 되었다. 여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 후쿠오카 예비교생 살인사건 . . . . 2회 일치
피해자 키타카와 히카루는 구마모토 현 아사쿠사 시(熊本県天草市) 출신이다. 현지에서는 수재로 평판이 좋아, [[진학교]]로 알려진 현립 구마모토 고등학교(県立熊本高)에서 공부를 했으며, 댄스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검도]]를 배워서 검도 2단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검도부 단체부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2015년 봄에는 [[도쿄대학]]에 응시했으나 실패하여, 후쿠오카 시내에서 동생과 같이 살고 [[예비교]]에 다니며 공부를 했다.
피해자와 범인은 특별히 관련성은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피해자가 스토커 상담 등을 했던 적은 없고, 같은 예비교의 동급생 이상으로는 볼 수 없는 관계였던 것으로 같다. 같은 학원에 다니는 남학생의 발언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잘 모르지만 예비교에서는 평범하게 대화를 하고 있었고, 데이트 같은 것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증언에 따르면 범인은 평소 폭력적이거나 흉폭한 성격은 아니었다고 한다.
- 히게키리 . . . . 2회 일치
[[세이와 겐지]] 일족에 전해졌다는 보도. 히게키리란 수염을 벤다는 뜻인데, 이 칼이 죄인의 목을 베면서 수염까지 함께 베었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별로 면도칼 같은게 아니다.
- 히키코모리 . . . . 2회 일치
집이나 자신의 방이라는 ‘안심할 수 있는 상태’에 집착하는 것이다. 안심을 추구하는 것은 어떤 사람이나 하는 것이지만, 히키코모리는 매우 극단적으로 이것을 추구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있다.
- 3월의 라이온/123화 . . . . 1회 일치
* 키리야마는 속을 알 수 없는 나메리카와의 장기에 동요하고 있다.
- 4,000-lbs HC . . . . 1회 일치
게임 [[워썬더]]에서 일부 영국 폭격기가 사용할 수 있는 폭탄으로 나온다. 탑재했을 때 폭탄창 밑부분을 아예 들어내고 쿠키를 탑재한다.
- DQN . . . . 1회 일치
* [[수호전]] 같은 시대에는 흔히 '호걸'이라고 불리던 사람들이다. 봉건사회에서 호걸은 나름대로 쓸모가 있었으나 현대에는 사회의 짐 밖에 되지 않아서 DQN으로 타락했다.
- DateTimeMacro . . . . 1회 일치
@SIG'''''' 혹은 @DATE''''''@ 같은 [[HelpOnVariables|위키변수]]는 페이지가 저장될 때에 다음과 같은 DateTimeMacro로 자동 변환됩니다.
- Drunken Sailor . . . . 1회 일치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2]]에서 놀이기구의 음악으로 설정할 수 있는 노래 중 [[https://youtu.be/yM7z2S5R4G8|해적풍 테마]]가 이 곡이다.
- HelpOnEditing . . . . 1회 일치
NTX 위키에서 항목의 내용을 수정하는 방법을 확인하는 곳입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라 리그베다 위키와 달리 지원되는 기능이 많지 않으므로, 미리보기를 자주 눌러서 해당 문법이 지원되는지 아닌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House of the Rising Sun . . . . 1회 일치
여러 가수들이 부른 노래. [[도박사]] 아버지와 [[재단사]]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화자가 [[뉴올리언스]]에 있는 [[교도소]]로 이송되며 부르는 노래다.
- JK . . . . 1회 일치
남자고교생(男子高校生)의 경우도 비슷하게 약칭으로 쓸 수 있다.
- JOY축제 . . . . 1회 일치
JOY는 스스로 [[2채널]]에 나타나서 코멘트를 하는 등, 보다 사건을 북돋아주었으나 결국 일기 사이트를 삭제하고 사라졌다. 하지만 이미 완전히 보존되어 있어 여전히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다.
- LDK . . . . 1회 일치
앞에 붙는 숫자는 '방의 갯수'이며, 뒤의 LDK는 각각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
- LORAN . . . . 1회 일치
간단히 말하자면, [[전파]]를 이용한 [[등대]]. 기지국에서 발산하는 펄스 전자파를 수신하여 전자파의 위상차, 시간차 등을 사용하여 위치를 측정한다.
- M25 최루탄 . . . . 1회 일치
시위 진압용 [[최루탄]]의 일종. [[대한민국]]에서는 "사과탄"이라고 불렸다. 무게는 200g 쯤 되었으며 반경 5m 가량을 최루가스로 뒤덮을 수 있었다.
- MoniWikiPlugins . . . . 1회 일치
== 모인모인에서 내장 함수였던 것을 매크로로 분리 구현한 것 ==
- MoniWikiProcessor . . . . 1회 일치
MoinMoin Processor및 Parser의 기능을 하며, {{{plugin/processor/}}}하위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 OrphanedPagesMacro . . . . 1회 일치
위키 페이지를 만들다보면 어디에도 링크 되지 않은 페이지가 생성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려면 사용자가 특정 페이지에 위키 링크를 먼저 만들고 그 링크를 따라가서 페이지를 만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 RandomQuoteMacro . . . . 1회 일치
이 내용을 좀 바꿔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네요. -- lordmiss
- The Men Who Built America . . . . 1회 일치
발명가. 에디슨의 조수로 일하고 있었으나 에디슨과의 마찰로 에디슨의 연구소에서 나갔다. 이후 교류를 개발하며 에디슨과 "전류 전쟁"을 치른다.
- UserPreferences . . . . 1회 일치
'''[[GetText(logout)]]'''을 누르면 쿠키가 지워지고, '''[[Gettext(Login)]]'''을 하시면 쿠키가 사용되며, 다른 곳에서도 같은 설정을 유지하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의 PC에서 [필명]이 도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GetText(Logout)]]'''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weider in . . . . 1회 일치
[[분류:음료수]]
- ∀건담 . . . . 1회 일치
'''모든 건담의 마지막'''[* 턴에이 이후로 나온 신경향 건담들도 융화시킬 수 있는 '흑역사'라는 개념 때문에 가능한 표현이다.]
- くぁwせdrftgyふじこlp . . . . 1회 일치
정확하게 qwert 자판의 2번째 줄과 3번째 줄을 차례차례 치는 것으로 완성할 수 있다.
- 개돼지 . . . . 1회 일치
인터넷에서 자조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이기도 하다. 국개론과 비슷한 느낌. 당시 교육부 정책기획관이었던 나향욱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607082025001&code=|영화 "내부자들"의 대사를 인용, "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는 발언을 한 것에서 유래한다.
- 거유 . . . . 1회 일치
1985년 극장공개 된 미국 성인영화의 일본 타이틀이 최초라고 알려져 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성인잡지, 비디오의 자막에서 자주 쓰이게 되어 일반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AV여배우 마쓰자카 키미코(松坂季実子)의 등장으로 폭발적으로 확산되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2화 . . . . 1회 일치
* 이렇게 만든 책을 집모드 우마루(코마루)에게 보여주는데 실제 재본된 책수준이라 놀라게 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7화 . . . . 1회 일치
* 막상 나와보니 인파가 몰려서 좋은 자리를 구할 수 없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1화 . . . . 1회 일치
* 고전 게이머들만 아는 노하우와 특유의 기기 다루는 요령을 전수하며 즐겁게 논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2화 . . . . 1회 일치
* 봄바가 모처럼 키리에에게 점수 딸 타이밍에 또 사고를 쳤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4화 . . . . 1회 일치
* 타이헤이가 우마루의 애교에 정색하는걸 보면 어쩔 수 없는 친남매가 맞는 듯하다.--본격 내여귀 디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5화 . . . . 1회 일치
* 특진 클래스는 출석율이 상관이 없어서 거의 학교에 가지 않는 건데, 우마루는 그걸 듣고 "무한하게 뒹굴뒹굴할 수 있어 좋겠다"라고 부러워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0화 . . . . 1회 일치
* 듣고 있던 우마루는 호러 프로그램을 본게 생각나서 "역시 같이 가는게 좋겠다"고 조언하고 키리에는 시원스럽게 수긍한다.
- 검은 조직 . . . . 1회 일치
오히려 검은 조직은 상당히 신중하게 처신&보기에도 수상한 분위기가 감돌지만, 이 동네의 일반 살인범은 아무리 봐도 멀쩡해보이던 인간이 갑자기 분노하면 트릭을 써서 사람을 쓱싹 해치우기 때문에 더욱 무섭다.
- 계림 . . . . 1회 일치
중국 [[광시성]] 동북부에 있는 [[계수나무]] 숲이다. 카르스트 지형과 기암괴석 등이 숲, 강과 조화되어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고 있다. [[관광지]]로서 이름이 높다.
- 계한보신찬 . . . . 1회 일치
[[촉한]]의 신하 양희(楊戱, ?~ 기원전 216년)가 저술한 문장. 기원전 241년에 저술했다고 여겨진다. 정사 삼국지 양희전에 수록되어 있다.
- 고대 그리스 . . . . 1회 일치
하지만 이 무수한 왕국들을 떠받치는 것은 그리스-마케도니아 본토에서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인구 유출이었다. 과도한 인구 유출로 그리스-마케도니아 본토가 쇠퇴하면서 헬레니즘 왕국들 역시 서서히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 고독사 . . . . 1회 일치
인간관계가 고립된 사람이 [[의사]]나 [[가족]], 이웃 등 주변 사람들에게 간호를 받지 못하고 고독하게 사망하는 경우를 뜻한다. 주로 [[독거노인]]에 많으며, 지역사회에서도 고립된 경우가 일반적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사망을 면할 수 있었을 사람도 많다.
- 공후백자남 . . . . 1회 일치
춘추시대에는 위(衛), 진(晋), 제(齊) 역시 공을 칭하게 되었다. 제나라는 태공망의 후손으로, 태공망이 [[삼감의 난]]을 진압한 공적으로 공에 필적하는 권한을 얻었으며, 위나라는 [[주유왕]](周幽王)이 살해되었을 때, 이 복수를 하였기 때문에 공작의 지위를 얻었다. 다만 원칙적으로는 '공'을 칭하는 것은 당대에 한정되었기 때문에, 그 자손들이 공을 칭하는 것은 일종의 참칭이었으나 주 왕실의 권위가 저하한 춘추시대에는 크게 문제삼지 않았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지역 . . . . 1회 일치
지역들은 메인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조금씩 해금된다. 아직 해금되지 않은 지역에 들어갔다가는 수배레벨이 붙어 경찰이 쫓아오니 주의.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1회 일치
* 초능력자가 절대다수인 사회와 초능력 없는 보통 사람의 취급이 안좋다는 점에서 마블 코믹스의 [[하우스 오브 M]]을 떠오르게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78화 . . . . 1회 일치
* 폭주한 토코야미의 개성은 상성 문제만 없다면 단연 최강 수준의 개성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79화 . . . . 1회 일치
* 그틈을 타 테츠테츠가 빌런을 박살내고 겨우 수습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2화 . . . . 1회 일치
* [[뇌무]]가 도착해 [[빌런]]들을 공간전이 시키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수풀에 숨어있던 [[아오야마 유가]]가 레이저로 컴프레스를 저격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6화 . . . . 1회 일치
* 어떤 기자가 학생들에게 전투 허가를 내린 부분을 물고 늘어진다. [[아이자와 쇼타|아이자와]]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내린 조처"라고 답변하는데, "잡혀간 학생(바쿠고)한테도 그렇게 말할 수 있냐"고 묻는 등 집요하게 도발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8화 . . . . 1회 일치
* 수풀 뒤에서 카미나리를 방전시키더니 바보상태로 던져놔서 웃음을 유발한다.
- 남효온 . . . . 1회 일치
남효온의 여러 저술 가운데서 가장 영향력이 돋보이는 것은 역시 육신전이다. 육신전은 사실 공식 기록인 [[조선왕조실록]]과는 차이가 있으며, 여러가지 오류가 존재한다. 또한 남효온의 연령이나 행적으로 보아 사실을 기록한 것이라기보다는 당시 사림파 내부에서 전해지던 단종복위운동에 대한 기록을 수집하여 남기는데 의의를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 네마와시 . . . . 1회 일치
* 사전교섭 : 협상, 회의 같은 것을 수행하기 전에, 미리 사전 교섭을 진행해두는 것이다. 비공식적으로 미리 협상이나 회의에 나올 사람들에게 교섭을 하여, 실제 협상이나 회의를 원할하게 진행하는 것을 뜻한다.
- 뇌가 끓고 있다 . . . . 1회 일치
뇌에 과도한 열을 받으면 신경 세포에 타격이 가서 정신적으로 이상해지는데,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보이지 않는 사람에 대하여 이러한 상태를 비유하여 나타낸 말이다. "제정신이 아니다."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 니세코이/212화 . . . . 1회 일치
* 오노데라와 경쟁할 수는 없다며 고백을 포기할까 하지만 어쨌든 모든걸 털어놓기로 한다
- 니세코이/215화 . . . . 1회 일치
* 이치죠는 모퉁이를 이용해 따돌릴 수 있었지만, 뒤이어 오는 오노데라와 딱 마주쳐 버린다.
- 니세코이/218화 . . . . 1회 일치
* 유이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수장한 사람을 정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하지 않았던 거라면서도, 한편으론 자신을 골라주길 바라며 말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 니세코이/219화 . . . . 1회 일치
* 이 불길은 오노데라와 치토게도 볼 수 있었다.
- 니세코이/222화 . . . . 1회 일치
* 츠구미는 "클로드님이 보는게 언제나 옳다고 할 수는 없다"고 반박한다.
- 니시키노미하타 . . . . 1회 일치
붉은 [[비단]]에, 일월을 금은으로 자수하거나, 그린 깃발을 뜻한다. [[가마쿠라 시대]] 이래, [[일본]]에서는 조적(朝敵)을 토벌하러 갈 때 쓰는 관군(官軍)의 깃발로 쓰였다. 금기(錦旗,킨키)라고도 한다.
- 다운증후군 . . . . 1회 일치
[[머리]], [[귀]], [[손가락]]이 작고, 얼굴이 편평해진다. 눈초리가 치켜 올라간다. [[심장병]], [[지적장애]], 내장 이상 등을 수반한다.
- 단기대학 . . . . 1회 일치
이름으로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단기대학은 주로 여학생이 다닌다. 일본에서 단기대학은 주로 여성의 고등 교육과 직업 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유치원 교사, 보육사. 영양사, 개호복지사 등 지역 대상 전문 직업인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4년도 학생 통계로 보면 교육분야가 37.4%로 비율이 가장 높다. 그 다음은 가사 분야. 통계에서도 여성이 많이 다니는데, 1999년 통계에서는 여학생이 33만 9742명(89.9%)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2014년 통계에서도 졸업생 58,797명 가운데 "취업을 한 여학생"만 40,901명으로 69.6%를 차지했다.
- 단신부임 . . . . 1회 일치
단신부임은 본인이나 가족에게 경제적, 정신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별거 수당이나 귀가 교통비 같은 경제적 원조를 해주는 회사도 있다. 1984년에 단신 부임으로 남겨진 처자가 가족동반자살한 사건이 있었으며, 1985년에는 구 국철 간부가 종교적 이유로 단신 부임 명령을 거부하고 퇴직하는 사건이 있어, 단신부임의 문제점이 일본 사회에서 널리 주목받았다.
- 대한민국 망명정부 서사모아 설치계획 . . . . 1회 일치
* 당시 사모아가 뉴질랜드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제안될 수 있었던 플랜이다.
- 데부 . . . . 1회 일치
뚱뚱한 사람을 가리키거나, 멸시하며 조롱하는 말. 뚱보, 뚱뚱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 데부스 . . . . 1회 일치
* 물론, 뚱뚱하다고 반드시 추녀라고 할 수는 없다.
- 데일리 야마자키 . . . . 1회 일치
본래 개인경영 빵집이나, 주점이 가맹점으로 전환한 경우가 많다. 점포 운영에 소유자의 자주성을 존중하며, 다른 편의점에 비하여 본부의 간섭이 적다. 이 때문에 서비스의 수준, 상품 전개에 격차가 심해서 "싫어하는 편의점 랭킹"에 올라가는 경우도 있었다.
- 도나우 강 . . . . 1회 일치
한국 수자원공사 글로벌 하천관리 탐방 도나우강
- 도노 . . . . 1회 일치
주로 중세 일본에서 [[영주]] 급의 [[귀인]]에 대하여 부르는 높임말. 인명이나 신분에 붙여서 "-님" 정도의 수식어로도 쓰인다.
- 도부스 . . . . 1회 일치
부스(ブス)는 추녀를 뜻하며, 접두사 [[도-]]는 강조하는 수식어이다. 따라서 도부스(ドブス)라면 엄청난 추녀라는 뜻이 된다.
- 도짓코 . . . . 1회 일치
덜렁거리고 실수를 자주 하는 사람.
- 동북중고등학교 . . . . 1회 일치
학교 내에서 교무실 외에 유일하게 깔끔하고 조용한 공간이다. 마법천자문, 내일은 과학왕 등의 만화책들이 인기있다.대부분의 학생들은 만화책을 보러오거나 공부를 하기위해 도서실에 온다. 인스머스의 그림자의 초판인 공포의 보수[* 엄밀히 말하면 해적판]나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초판 등 의외로 희귀한 도서들이 많다.
- 동전던지기 . . . . 1회 일치
[[동전]]을 --몇개-- 한개 던져서 앞면, 뒷면을 살펴보는 [[내기]]. 창작물에서는 동전을 던져서 공격하는 기술도 나온다. [[경우의 수]]는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나오는 1/2의 [[확률]]이다.
- 라무네 . . . . 1회 일치
[[분류:음료수]]
- 라오우 . . . . 1회 일치
[[북두신권]]을 사용하는 인물로, [[켄시로]]의 사형. 동생이자 사제로 [[토키]]가 있으며, [[쌍둥이]] 형으로 [[수라국]]을 다스리는 [[카이오우]]가 있다. 후반부에는 라오우의 아들도 등장한다. 그 외의 혈연으로 여동생 [[사야카]]가 있다. 항상 타고 다니는 애마 흑왕호가 있으며, 자신의 사후에 흑왕호는 켄시로에게 물려준다.
- 러시안 룰렛 . . . . 1회 일치
* 생각해보면 죽은 사람은 5/6의 높은 쪽이 아니라, 1/6의 낮은 확률을 맞춘 것인데, 여러 게임의 일반론에서 낮은 확률 쪽을 더 높이 본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불합리하게 느껴질 수 있다. 러시안 룰렛을 할 사람은 이 점을 진지하게 고려해보도록 하자.
- 레이나 검랑전설 . . . . 1회 일치
[[켄류]]는 왠지 로봇이라기보다는 파워드 슈츠에 가까운 디자인이 되었다. [[바이캄프]]는 디자인 자체는 거대하고 위압적이라서 괜찮은 편이지만, 3편에서 어둠의 바이캄프로 소환되었다가 켄류도 아닌 그냥 검랑만 든 레이나에게 졌다.[* 사실 이 때 레이나가 검랑을 들면서 일단 '변신 비스무리한 연출'이 있긴 있고, 이 작품의 켄류는 로봇이 아니라 파워드슈츠 같은 것이므로 일단 켄류 비슷한 상태라고 볼 수 있을듯.]
- 롬팩 . . . . 1회 일치
그러나 이 방법은 기술적인 한계로 회로의 접속에 문제가 생기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건전지의 전력이 약해는 등의 원인으로, 저장된 데이터가 소실하거나, 게임팩의 세이브 기능을 쓸 수 없게 되는 문제도 흔히 발생할 정도로 안정성이 좋지 않았다.
- 리모콘 . . . . 1회 일치
요즘은 [[스마트폰]]을 리모콘 대용으로 쓸 수도 있다.
- 리스트 컷 . . . . 1회 일치
리스트 컷은 주로 사춘기에서 20대 젊은이, 그 중에서도 미혼 여성에게 많이 볼 수 있다. 가장 흔한 것이 손목에 2,3회 상처를 입히는 것이며, 손목 이외에 팔다리, 얼굴, 복부 등에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리스트 컷은 반복되거나, 습관화 하는 일이 많지만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다.참조링크(일본어)
- 마기/299화 . . . . 1회 일치
* 노예제를 없애자는 얘기는 셰헤라자드 시절부터 나오던 얘기지만, 워낙에 뿌리깊은 제도나 수십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없애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었다. 그러나 티토스의 열정적인 웅변으로 노예제도 폐지에 성공한다.
- 마기/300화 . . . . 1회 일치
* 알리바바 사르쟈의 협력 요청은 수용한다. 뢰엠은 국제연맹 비가맹국이라 교역이 어려웠기 때문에 이 거래를 환영한다
- 마이사카 코우 . . . . 1회 일치
작품들이 대체적으로 '투희' 속성 캐릭터를 다수 투입하여 서비스신 가득한 연출을 할 때가 많은데, 그렇다고 단순한 뽕빨만이 아닌 나름 진지한 설정과 배경이 깔린 전쟁물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 메시마즈 . . . . 1회 일치
요리치를 뜻하는 말로도 쓰인다. 이런 표현을 주도한 스레드는 가정판의 아내의 밥이 맛이 없다(嫁のメシがまずい) 스레드이다. 이 스레드에서는 단순히 요리를 잘 하거나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기상천외한 엽기적인 음식의 이야기가 투고되고 있다.
- 멘헬러 . . . . 1회 일치
정신장애보다는 부드럽게 말하는 것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신조어라 용법이 다양해서 얀데레나 미치광이같은 수준을 뜻하기도 한다.
- 무과금 . . . . 1회 일치
제작사 역시 이걸 알기 때문에 무과금 플레이에는 상당한 패널티를 부가하여 과금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 무직 . . . . 1회 일치
[[직업]]이 없는 상태. 직업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 없는 슬픈 상태. 멀쩡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무직이면 본인도 슬퍼지고 주변 사람들도 슬퍼진다.
- 문서사유화 . . . . 1회 일치
옛날 [[엔하위키]]에서 특정 문서를 자기 마음에 드는 형태로만 수정되어야 한다고 철저하게 관리하는 사람을 제제하기 위하여 새롭게 만들어졌던 용어. 생각해보면 위키위키인 이상 당연한 것이다.
- 문종 . . . . 1회 일치
그러나 사적인 부분에서는 여복(女福)이 지지리도 없었으며, 또한 천성적으로 선량해서 동생 수양대군(후의 세조)의 야심을 제대로 궤뚫어보지 못하여 훗날 아들(단종)이 그 댓가를 치르고 만다.
- 물고문 . . . . 1회 일치
2008년작 영화 장강7호에서 코믹하게 묘사된다.
- 미미도시마 . . . . 1회 일치
경험은 없지만, 타인의 말을 듣거나 접하거나 하여, [[수박 겉핥기]] 식으로 지식이 풍부한 젊은 여성을 뜻한다.
- 미저리 . . . . 1회 일치
미저리가 죽는 결말을 본 애니는 광분한다. 그녀는 폴의 눈 앞에서 신작 원고를 불살라버리고는 미저리를 살려서 새로운 소설인 "미저리의 귀환"을 쓰자고 협박한다. 폴은 살아남기 위해 애니의 검수 아래 "미저리의 귀환"를 집필하기 시작한다.
- 미하 . . . . 1회 일치
유행에 쉽게 빠지고 열중하기 쉬운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교양이 낮고, 수준 낮은 것에 금방 빠져서 그러한 취미나 유행에 열중하는 모습을 경멸하는 뜻에서 쓰인다. 남성에게도 쓰이는 경우가 있으며 의미는 비슷하다.
- 바코드 머리 . . . . 1회 일치
[[대머리]]가 된 사람이 [[주변머리]]를 길게 기르고, 정수리로 넘겨서 어떻게든 대머리를 감추려고 노력한 머리 스타일.
- 바키 시리즈 . . . . 1회 일치
[[그래플러 바키]]로 시작하여 정기적으로 제목을 바꾸면서 연속되는 시리즈. 일단 장르는 비교적 현실성이 강한 이종격투기 만화…였지만 점점 갈수록 너무 황당한 전개가 튀어나와서 막장이 되어가고 있다.
- 바키도/107화 . . . . 1회 일치
* 연재 시기가 쿠마모토 대지진 시기와 겹치는데, 작가가 의도하고 쿠마모토를 언급한 건지는 알 수 없다.
- 바키도/111화 . . . . 1회 일치
* 유지로는 지하격투장 토너먼트에서 마취총을 막지 못하고 맞았으니 무사시는 그때 유지로의 스펙을 뛰어넘는다고 볼 수 있겠다.--그땐 총 쏘면 맞아야 되는 평범한 격투기 만화였거든--
- 바키도/113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바키가 보기엔 "먹을 수 없는게 아니라 먹지 않은 것"이라며 그저 먹이를 "극적으로 먹고 싶은 것"이라 말한다.
- 바키도/115화 . . . . 1회 일치
* 도쿠가와는 "적어도 피클에게는 진수성찬으로 보일 거다"라고 답하는데, 그 말을 듣고 "맛있는 건가"라며 생각에 잠긴다.
- 바키도/116화 . . . . 1회 일치
* 도쿄돔 지하의 지하격투장. "지상최강을 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회원제로 은밀히 운영되고 있음에도 항상 초만원을 이룬다.
- 버리는 신 있으면 줍는 신도 있다 . . . . 1회 일치
어떤 특정한 방면에서 버림을 받는 일이 있어도, 다른 쪽에서는 도움을 받거나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 벚꽃놀이 . . . . 1회 일치
본래는 액을 씻어내기 위한 종교 행사로서, 가을에 풍년이 올 것을 빌고 꽃 아래에서 축제를 벌이며 가을에 수확을 점쳤다. 이 때 꽃이 지는 모습을 신이 내리는 계시로 보았는데, 확 하고 지면 흉(凶)하다고 보았다. 하나미에서 마시는 [[술]] 역시 본래는 신에게 바친 것을 다 같이 먹는 것이었다.(일종의 [[음복]])
- 베로니카 마스 . . . . 1회 일치
--유령을 볼 수 있는 영매-- 여고생 베로니카 마스가 친구 릴리 케인의 --유령이 인도하는데 따라서--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미디엄, 고스트 위스퍼러와 유사함.--
- 병 속의 악마 . . . . 1회 일치
1891년에 발표되었다. 뉴욕 헤럴드(New York Herald)에서 2월-5월, 블랙 앤 화이트 런던(Black and White London)에서 3월에서 4월에 걸쳐서 연재되었다. 1893년 발표된 단편집 Island Nights' Entertainments에 수록되었다.
- 보스 트롤 . . . . 1회 일치
FC판에서는 드랍 테이블에 전사가 장비할 수 있는 최강의 검인 뇌신의 검(らいじんのけん)이 있으며, 고작 1/256의 확률이긴 하지만 최강 장비인 만큼 [[리셋 노가다]]로 노려볼만하다.
- 보쿠걸/102화 . . . . 1회 일치
* 타케루는 약간 자기혐오하지만 후지와라는 "미즈키는 내가 봐도 귀엽고 여자애를 좋아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격려한다.
- 보쿠걸/105화 . . . . 1회 일치
* 미즈키는 후지와라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정했다고 생각했지만 여기까지 와서 정할 수가 없다"며 혼란스러워한다.
- 북두삼형제 . . . . 1회 일치
원작 만화에서 사용되던 표현으로서, [[사우저]] 전에서 '''쟈기의 존재가 잊혀지고'''(…) 켄시로, 토키, 라오우를 묶어서 '북두삼형제'라고 칭하게 된 것이 유래이다. [[수라의 나라]] 편에서 켄시로가 북두종가의 혈통, 토키와 라오우가 북두분가의 혈통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세 사람은 사형제일 뿐만 아니라 혈연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으나, 이미 존재 자체가 망각되어 있던 '''쟈기는 무시당했다'''.
- 분류:무기 . . . . 1회 일치
[[벽돌]]부터 [[베개]]까지 손에 잡히는 왠만한건 무기로 쓸 수 있지만 넘어가자.
- 분류:일본 영화 . . . . 1회 일치
[[분류:영화]]
- 블랙 클로버/58화 . . . . 1회 일치
* 이후 아스타, 카호노와 함께 매일 같이 수련에 매진하나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는다.
- 블랙 클로버/59화 . . . . 1회 일치
* 약해지긴 했으나 강마지대의 격류는 가공할 수준
- 블랙 클로버/60화 . . . . 1회 일치
* 아스타는 이와중에도 "나만은 똑바로 임무를 수행할 거다"라고 츳코미를 날리다 야미한테 "숨막힌다"고 쳐맞는다.
- 블리치/676화 . . . . 1회 일치
* 우라하라는 아스킨이 충성심으로 움직이는 타입은 아니라고 보는데 실제로 아스킨은 "유하바하 가 삼계를 부수고 만드려는 세계를 직접 보고 싶다"는 욕구로 움직이고 있다. 아스킨은 "너도 같은 타입"이라며 회유하려 하는데 우라하라는 "과학자라면 직접 만들어서 본다"며 거절한다
- 블리치/679화 . . . . 1회 일치
* 여전히 무슨 능력인지 알 수가 없다. 단순히 베어버리는 것 같은데...--그럼 해방 하나 안 하나 아무 차이도 없잖아--
- 블리치/682화 . . . . 1회 일치
* 제라드는 반토막난 몸을 복구하기 시작하는데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위력을 내뿜는다.'''
- 블리치/683화 . . . . 1회 일치
* 바로 그때 제라드는 얼음을 깨부수며 토시로를 쥐어든다.
- 블리치/684화 . . . . 1회 일치
* 유하바하는 꿈에서 이치고에게 당하는데, 이게 복선이 될지는 미지수
- 블리치/686화 . . . . 1회 일치
* 한편 제라르와 싸우고 있는 쪽은 완전히 수세에 몰려있다.
- 블리치/692화 . . . . 1회 일치
* 우류가 아우스발렌을 피했을지는 미지수
- 빌리 블랭크스 . . . . 1회 일치
1970년대부터 각종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2006년 부터는 일본에서 얻은 인기 덕분에 일본에서도 CM, 방송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 사축 . . . . 1회 일치
회사가 하라는 대로, 어떤 일에도 불평을 하지 않고, 일하는 직장인을 풍자를 담아서 가리키는 단어로서, 비슷한 뜻으로 쓰이는 「회사인간(会社人間)」이나「기업전사( 企業戦士)」와는 달리 야유가 강하다. 회사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양심도 버릴 수 있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 산마이오로시 . . . . 1회 일치
[[생선]]의 [[참수|머리를 자르고]], 중간의 등뼈를 따라서 칼날을 집어넣어, 양쪽 몸을 갈라서 중간의 뼈와 양쪽 몸이 '3장(三枚)'이 되도록 나누는 방법. 가장 기본적인 손질 방법이라고 여겨진다.
- 살바도르 달리 . . . . 1회 일치
초현실주의 화가 답게 정말 수염이 특이하게 생겼다.
- 삼일스님 . . . . 1회 일치
과거에 [[생활]]이 어려워지면 [[사찰]]에 도망쳐서 [[스님]]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러한 사람들은 일단 [[스님]]이 되면 [[밥]]은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출가]]를 선택하지만, [[스님]]이 되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여러가지 [[계율]]을 지켜야 하여 사회에서 사는 것보다 무척 힘들다. 결국 [[출가]]를 했다가 승려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곧 도망치거나 [[환속]]하여 그만둬버리는 사람이 있어, 그런 사람을 놀리는 뜻에서 이러한 말이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 생리적으로 무리 . . . . 1회 일치
이러한 표현을 쓰는 이유로는 "싫은 이유도 생각하고 싶지 않기 떄문이다."는 심리적 레벨의 분석, 유전적으로 상대방의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는 본능적 수준의 거부감이라는 분석 등이 있다.
- 선문답 . . . . 1회 일치
* (일본어) 제 삼자가 이해할 수 없는 멍청한 문답.
- 성냥 . . . . 1회 일치
옛날 영화에서 벽에 그어도 불이 붙는 성냥이 나온다. 이건 딱성냥이라고 아무데나 그어도 불이 붙는 성냥이다.
- 세레브 . . . . 1회 일치
[[셀레브리티]](celebrity)의 약자.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의 유명 인사를 뜻한다. 일본에서는 1990년대 말부터 이러한 사람들이 쓰는 상품에 대해서 '세레브 납품업자'라는 말이 나타나서 패션 잡지 등을 중심으로 널리 퍼지게 된다.
- 손요리 . . . . 1회 일치
[[번역]]은 '직접 만든 요리', '손수 만든 요리', '가정요리', '가정식 요리' 등등. 유행어 '집밥' 역시 대체로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스피커 아줌마 . . . . 1회 일치
[[스피커]]처럼 [[소문]]을 듣고 퍼트리는 수다스러운 아줌마를 뜻하는 말이다. 스피커 아줌마 자체는 특별히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의미가 있는 말은 아니다.
- 시계 . . . . 1회 일치
중력을 이용한 시계. 현재의 시간을 알려줄 수 없다.
- 식극의 소마 . . . . 1회 일치
정식집 아들인 중학생 [[유키히라 소마]]는 요리인인 아버지를 목표로 수련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 식극의 소마/153화 . . . . 1회 일치
* 소마와 타쿠미가 "듣고 넘길 수 없다"며 현장으로 뛰어든다
- 식극의 소마/154화 . . . . 1회 일치
* 몇몇을 제외하면 십걸은 전원 아자미 총수에게 넘어갔다.
- 식극의 소마/158화 . . . . 1회 일치
* 쿠스노키는 스팀 컨베이션 오븐을 사용할 때 연어를 랩으로 감싸 올리브 오일 위에 띄워서 수분이 전혀 증발하지 않고 촉촉하게 남아있도록 조리했다.
- 식극의 소마/177화 . . . . 1회 일치
* 한편에선 센트럴측 하수인이 "그들을 준비시키겠다"는 보고를 하고 있는데...
- 심령 스팟 . . . . 1회 일치
사유지일 경우 법적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 아기발도 . . . . 1회 일치
[[고려]] 말 [[한반도]]를 침공한 [[왜구]]들 중 한 무리의 장수였던 인물이다. 음차로는 '아지발도'라고 한다.
- 아돌프 히틀러 . . . . 1회 일치
1923년, 히틀러는 [[뮌헨]]에서 정권 장악을 위해 [[맥주 홀 폭동]]을 일으킨다. 하지만 그 시도는 실패하였고, 그 결과 히틀러는 감옥에 수감되는 신세가 된다. 감옥에 있는 동안에는 자서전(?)인 [[나의 투쟁]]을 집필했다.
- 아동수당 . . . . 1회 일치
[[일본]]의 복지정책의 하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 물론 부모가 받아가서 양육 등에 쓰라는 목적이다. 2000년대 초에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되어 실행되었으나, 이후 일반 가정에서 저소득 가정 대상으로 범위가 축소되었다.
- 아라포 . . . . 1회 일치
2007년 무렵 이 세대의 특징으로서 남녀고용균등법 하에서 일을 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어, 커리어 우먼이나 여성 벤처 기업을 경영하기도 하고, 결혼과 직업 선택이 이전보다 자유롭고 경제적으로도 윤택한 여성이 많다고 여겨진다.
- 아메리카 퍼니스트 홈 비디오 . . . . 1회 일치
옛날에는 대한민국 공중파에서도 틀어줬다. 독립된 방송은 아니고 어떤 쇼 프로의 한 코너로. 지금은 FOX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아이언맨 . . . . 1회 일치
21세기 초반 최고의 인기 히어로 가운데 하나로, 국내에서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아이언맨 실사 영화 시리즈 등이 흥행하면서 인지도를 얻었다.
- 아테지 . . . . 1회 일치
일반적으로 말하는 한자의 음차 표기와 비슷하지만 일본어의 아테지는 좀 더 복잡하다. 일본어는 한자를 읽을 때 음독과 훈독이 있어, 음독은 한자의 '음' 자체를 읽고, 훈독은 한자를 고유어 뜻 표기로 읽는 것을 말한다. 음독으로는 오음(呉音), 한음(漢音), 당음(唐音)이 있어 이 역시 종류가 다양하다. 아테지에서는 음독과 훈독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사회적으로 정해진 아테지가 아니면 실제로 어떻게 읽는지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 악마의 대변인 . . . . 1회 일치
악마의 대변인은 논쟁 집단이 ‘집단사고’의 위험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하여, 의도적으로 의사결정 과정에서 악마의 대변인을 지명하는 경우도 있다. 토론 문화가 부족하여, 반대 의견 자체를 용납하지 않는 풍토에서는 존속하기 어렵다.
- 안전벨트 . . . . 1회 일치
안전벨트가 그려진 티셔츠로 단속을 약간이나마 피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탈리아]]에서 불티나게 팔린 적이 있다(...). 거기도 난폭운전으로 유명한 동네라서 그런지...] 그냥 안전벨트 하고 다녀라.
- 암살교실/번외편 3화 . . . . 1회 일치
* 암살자들은 자신들도 평범하게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자부심을 되찾는다.
- 야마우바 . . . . 1회 일치
'야만바'는 [[갸루]] 패션의 일종의 이름으로도 쓰인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무렵에 유행했으며, 새까맣게 태운 피부에 하얀 아이새도우와 아이라인을 그리고, 머리를 탈색하여 마치 야마우바처럼 보인다고 하여 야만바라고 했다. 보다 발전하여 메이크업이라기보다는 페이스페인팅 수준이 된 것을 '맘바(マンバ)'라고 불렀다.
- 야키소바 . . . . 1회 일치
소바([[메밀국수]])를 볶아서 만든 [[일본]] 요리. 소스를 쳐서 마치 [[짜파게티]] 비슷한 느낌.
- 양시칠리아 왕국 . . . . 1회 일치
양 시칠리아 왕국은 나폴레옹 시대의 [[헌법]]을 폐기하고, 나폴리에 있는 중앙정부의 중앙집권적 통치하에 놓였다. 시칠리아에서는 자치를 요구하는 분리 운동이 시작되었다. 역대 왕들은 보수적인 경향이 강하여, 민족주의나 개혁사상을 배척하고 오래된 사회, 정치 구조를 유지하려는 통치를 유지했다.
- 역적 . . . . 1회 일치
전근대 시절에 내란이나 외환 등의 수단으로 국가나 왕실을 전복시킬 것을 기도하는 이를 칭하던 명칭. 또는 한 지역이 통일되지 않고 분열되어 있을 때에 자신의 정통성이나 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해 상대를 깎아내릴 목적으로 역적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물론 정치적인 이유로 반대파를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역적으로 모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 연소조 연중조 연장조 . . . . 1회 일치
유치원의 경우, 만 3세 생일 다음날부터 들어갈 수 있으며, 4월 2일 시점에서 만 나이에 따라서 3세는 연소조, 4세는 연중조, 5세는 연장조가 된다.
- 영생 . . . . 1회 일치
[[기독교]]에서는 [[불사]]라는 말보다 영생이라는 말을 선호하며, 기독교에서는 교리에 대한 믿음을 가지면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예종 . . . . 1회 일치
세조가 싸지른 똥(권신들이 왕권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음에도 이를 견제할 대책을 마련해놓지 않고 개인의 카리스마로만 억누른 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 노력했으나 그로 인해 심신을 혹사한 끝에 요절한 왕. 그가 죽은 뒤 왕위는 정희왕후(세조의 비)와 소혜왕후(훗날의 인수대비)의 뜻에 따라 형의 차남인 잘산군(또는 자을산군)이 이으니, 그가 바로 성종이다.
- 오드아이 . . . . 1회 일치
좌우 [[눈동자]]의 색깔이 다른 경우를 말한다. '금은요동'(金銀妖瞳)이라는 일본식 표현을 쓸 때도 있다. 판타지에서 간혹 캐릭터성을 부여하기 위한 설정으로 간혹 쓰이며, 그 특이성 때문에 ~~중2병~~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의 아이들이 선망하기도 한다.
- 오미쿠지 . . . . 1회 일치
* NTX 운세제비에서 간단히 뽑아볼 수 있다. [[http://ntx.wiki/omikuji/index.php 운세제비]]
- 오오모노노누시노카미 . . . . 1회 일치
그 부모는 수상하게 여겨서 남자의 정체를 밝혀내기로 하였다. 잠자리 앞에 붉은 흙을 뿌리고, 실타레에 감은 삼실을 바늘에 꿰어, 딸에게 주고 이를 남자의 옷자락에 꿰어두라고 한다.
- 오와콘 . . . . 1회 일치
99%의 콘텐츠는 1년 이내로 오와콘이 된다. 기본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은 매년 신작 굿즈 생산 → 신작 굿즈 재고 처리 → 후년 신작 굿즈 생산 이라는 사이클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붐이 일어난 작품은 좀 더 오래 끌 수 있지만, 매년 나오는 신작 러쉬에 밀려서 사라지기 마련이다.
- 오이다시베야 . . . . 1회 일치
* 1990년대에 세가 엔터프라이제스(현재의 [[세가]])가 [[퇴직금]] 지출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회사 내에 『퍼스널 룸(자기연수방)』이라는 ''''창문이 없는 방'''을 설치하고, 정리해고 대상 사원을 몰아넣어서 스스로 퇴직하도록 강요한 「[[자시키로우]] 문제(座敷牢問題)」가 있었다.
- 오타쿠 서클의 공주 . . . . 1회 일치
주로 [[오타쿠]] 성향의 사람이 많고 성비가 [[남초]] 상태인 문화계 서클에 희소하게 끼어든 [[여성]]을 뜻한다.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여성이 적고, 이런 써클의 남성 회원은 여성에게 면역이 없어서 "공주님 취급"을 받는다고 이렇게 불린다.
- 오프라인 . . . . 1회 일치
본래 온라인 상태가 당연한 [[온라인 게임]]을 소재로 하여, 온라인 상태 이외에도 즐길 수 있는 매체를 만들 때 제목에 '오프라인'이라는 말을 달기도 한다.
- 옴 진리교 . . . . 1회 일치
[[아사하라 쇼코]](본명 마츠모토 치즈오)를 [[교조]]로 하는 [[컬트 종교]] 집단. [[불교]]와 [[요가]]에 바탕을 둔 신흥 종교 단체로서 1984년에 활동을 시작하였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하여 다수의 신도를 모았으며, 점차 급진, 과격한 교리에 몰두하게 되어 다양한 범죄 활동을 일으켰다. 1995년 아사하라 쇼코의 지시로 일으킨 [[지하철 사린 사건]]을 계기로 하여 교주 아사하라가 체포되었으며, 2000년에 [[파산]] 선고를 받았다.
- 요괴:니코니코니 . . . . 1회 일치
이 요괴에 홀린 인간은 기괴한 표정과 음성으로 지으며 "니코니코니~"하고 외치고 다니며 주변 사람들을 기분 나쁘게 만든다. 전염성이 있는 요괴로, 다른 인간 역시 동시에 홀려서 "니코니코니~"라고 소리치게 된다. 독특한 추임새가 있어, 요괴에 홀린 자들은 "니코니코니~"만으로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 요괴:닭둘기 . . . . 1회 일치
[[공원]] 같은 곳에서 자주 나타나며, 새이면서 걸어다니는 요사한 행동을 벌여서 사람들을 놀래킨다. 달려들거나 돌을 던지면 잠깐 나는 듯 하다가 어느새 다시 내려와 주위를 배회한다. 과자를 뿌려서 소환할 수 있으며, 가끔 닭둘기를 소환하여 사역하는 음양사들이 공원에 출몰한다.
- 요괴:트위터 . . . . 1회 일치
서양에서 처음 나타난 요괴, 전 세계 각지로 빠르게 퍼져서 이젠 이 요괴를 볼 수 없는 곳이 없다. 작고 푸른 새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파랑새]]라고 하면 마치 희망을 느끼게 하지만, 흉조(凶鳥) 트위터라 불리며 여러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요괴이다.
- 우츠미 사토루 . . . . 1회 일치
의료에 있어서 약물이 불필요하다는 반약물주의자이며, 그 외 여러가지가 복합되어 있다(…). 그의 클리닉에서 펼치는 의료를 살펴보면 대략적인 주장을 알 수 있는데….
- 웃음 주머니 . . . . 1회 일치
내부에 기계 장치가 들어 있어서 가운데를 누르면 스윗치가 들어가서, 약 1분 정도 격렬한 웃음소리가 난다. 중지 스윗치는 없기 때문에 누르면 웃음소리가 나는 것을 멈출 수 없다.
- 원피스/816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고작 라이조 한 명을 위해 나라가 망하도록 희생을 감수한다는 건 공감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 원피스/818화 . . . . 1회 일치
* '''로드 포네그리프는 총 네 개'''가 있으며 '''사황 백수의 카이도와 빅맘 샬롯 링링이 각각 하나씩 가지고 있다.'''
- 위키규정 . . . . 1회 일치
사이트 내부에서 분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윌밍턴 . . . . 1회 일치
1793년 건설되었다. 이름은 [[조지 2세]] 당시 영국 총리를 지냈던 윌밍턴 백작 스펜서 콤튼 경에서 따왔다. 도시 수준으로 승격된건 1866년 경.
- 유기농 . . . . 1회 일치
현재 한국에서 유기농 제품은 (1) 3년 이상(다년생작물, 그외 작물은 2년) 화학비료/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논/밭에서 재배되어야 함 (2) 농수산식품부에서 인정한 인증기관에서 인증을 받아야 함 이라는 두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http://hyunsoolim.com/eco-friendly/holes-of-organic-food/ 참조]
- 은행강도 . . . . 1회 일치
이에 대응하여 은행에서도 [[경비원]]을 배치하고 [[경찰]]을 쉽게 부를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다각도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만큼 은행 강도는 범죄자들 가운데서도 상당히 대담성이 높으며, [[총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강도가 들어도 은행은 이에 대비하여 [[보험]]을 들어놓는다.
- 이케멘 . . . . 1회 일치
사라진 말들과는 달리 정착되어 현재에도 흔히 쓰이고 있다. 2009년에는 넷 유행어 대상으로 "단 이케멘에 한한다(ただしイケメンに限る)"가 수상을 했다.
- 인왕서기 . . . . 1회 일치
굳건하게 우뚝 버티고 선 모습을 나타내는 말이다. [[인왕]](仁王)은 [[불교]]에서 호법신(護法神) [[금강역사]]를 뜻하며, 절의 수호를 상징하여 강인한 모습으로 절 앞에 서있는 모습으로 조각상을 묘사하는 것에서 이러한 말이 나왔다.
- 인조 . . . . 1회 일치
인조는 [[조선]]의 16대 왕이다. [[인조반정]]을 통해 집권했으며, 명과 후금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표방한 [[광해군]]을 비판하면서 존명배금(명을 따르고 후금을 배척한다)를 내걸었다. 그러나 현실은 명이 후금보다 여러모로 딸리는 상황이었기에 애매한 외교정책을 실시할 수 밖에 없었으며, 결과적으로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이 일어나게 된다.
- 일곱개의 대죄/177화 . . . . 1회 일치
[[일곱개의 대죄]] 제 177화. '''내가 네게 해줄 수 있는 것'''
- 일곱개의 대죄/178화 . . . . 1회 일치
* 그녀는 주민들에게 인간의 프라이드도 버렸다고 비난하지만, 프라이드만으론 가족을 지킬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 일곱개의 대죄/번외편 . . . . 1회 일치
* 사실 크라켄과 거대화 생물들이 날뛰는걸 처리하는 임무였다. 성공수당을 혼자 챙기려다 걸리는 멜리오다스.
- 쟈이안 . . . . 1회 일치
[[전투력]]이 높아서 동네 아이들 가운데 가장 싸움을 잘하며, 음치라서 [[노래]]도 [[음파무기]] 수준.
- 전기밥솥 . . . . 1회 일치
쌀을 씻어서 넣어놓고 버튼을 누르지 않는 실수가 자주 일어난다.
- 전자레인지 . . . . 1회 일치
해외에서는 전자레인지에 [[고양이]]를 넣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동물학대로 쇠고랑을 찰 수 있는 행위다.
- 접대 . . . . 1회 일치
스포츠 등을 활용하는 접대에서는 을 측이 실력상으로는 충분히 이길 수 있어도 상대인 갑에게 맞춰주면서 적당히 져야 한다는 것이 [[불문율]].
- 젖은 낙엽 . . . . 1회 일치
1989년에 유행어 대상, 신어 부문 표현을 수상했다.
- 주먹 . . . . 1회 일치
'[[격투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에서 가장 최초의 무기, 그리고 가장 위력이 낮은 기본 무기(…)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특수한 사례를 제외하면 거의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대미지가 낮아서 맨주먹 플레이는 인생의 쓴 맛을 가르쳐준다.
- 주토피아 . . . . 1회 일치
이 문서 왜 아무도 수정을 안해요 이거 반달 아닌가요
- 지렁이 . . . . 1회 일치
평소에는 땅 속에서 살지만 [[비]]가 오면 밖으로 나와 꿈틀거린다. 이는 숨구멍이 부족해 숨을 쉬려고 이러는거다. 이러다가 비가 그치고 해가 뜨면 다시 땅을 파고들어가는데 실수로 타이밍을 놓치면 못 들어가고 말라 죽는다.
- 진격의 거인/78화 . . . . 1회 일치
* 자신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대화에 응했을 뿐이고, 이젠 소중한 동료라도 거리낌없이 처치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 진학교 . . . . 1회 일치
학교란 학교는 모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존재 자체를 이해하기 어려운 말인듯. 굳이 말하자면 명문학교라고 할 수 있겠지만.
- 착각남 . . . . 1회 일치
칸스케는 주로 연애망상 쪽으로, 거의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례를 뜻한다. 사소하고 흔히 있을 수 있는 착각에는 쓰지 않는다.
- 착취용 애완용 아이 . . . . 1회 일치
가정내에서 무조건적으로 인정을 받고, 착취용 아이라는 얕잡아볼 대상이 준비되어 정신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노력하는 능력이 결여되는 경우도 있다.
- 창작:좀비탈출/2 . . . . 1회 일치
마당에는 [[자전거]]가 한 대 있다. 옆집 아저씨가 자랑스럽게 타고 다니던 자전거였다. 상태는 좋은 것 같지만, 체인으로 앞바퀴가 잠겨있어 움직일 수 없는 상태다.
- 창작:좀비탈출/2-1 . . . . 1회 일치
비틀거리는 공격을 피하면서, 주로 머리를 노리면서 공격했다. 양팔을 부러뜨리는데 성공하고, 5,6번 정도 때렸을 때 썩은 뇌골수가 터져나왔다. 옆집 아저씨 좀비는 겨우 움직임을 멈췄다.
- 책표지 . . . . 1회 일치
* 조선시대에는 헌책을 오려서 책표지를 만드는 일이 흔했다. 이 때문에 책표지를 뜯어보면 가끔 희귀서적이 있을 수도.
- 챠라남 . . . . 1회 일치
챠라챠라(チャラチャラ)란, 의태어로서 본래는 금속 조각이 짤랑짤랑 거리는 소리를 뜻한 말이다. 여기서 아첨을 부리거나 수다스러운 모습, 혹은 여자가 값싸고 화려한 옷을 입은 모습 등을 뜻한다. '찰랑찰랑', '촐랑촐랑' 정도에 대응할 듯.
- 체육앉기 . . . . 1회 일치
체육수업 시간에 자주 나오는 자세이므로 체육앉기라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 츤데레 . . . . 1회 일치
한때 의미가 턱없이 퍼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유행이 사그러들면서 극소수의 몇몇 행동으로 축소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 카라아게 . . . . 1회 일치
[[일본]]의 [[튀김]]요리. 일본에서는 여러 음식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편의점]]에서 팔기도 한다.
- 카맛테쨩 . . . . 1회 일치
[[관심병]]으로 번역할 수 있다.
- 카스미가세키 . . . . 1회 일치
일본 외무성을 비롯한 많은 관청이 있다. 외무성을 뜻하는 속칭으로도 쓰인다. 한국으로 치면 "남산"이 [[국정원]]을 뜻하는 것처럼 지명이 특정 기구를 가리키는 은어가 세간에 자리잡은 사례로 볼 수 있다.
- 카자미노 시 . . . . 1회 일치
작중에서, 상당히 섬세한 시각 묘사가 나오는 미타키하라와는 달리, 카자미노는 거의 묘사가 없는 도시이다.--드라마CD라서 시각 묘사를 할 수 없다.--
- 켄시로 . . . . 1회 일치
[[북두신권]]의 전승자로서, 권법의 달인으로 평범한 불량배나 도적은 한 다스로 몰려와도 한 순간에 쓸어버릴 수 있다. 일견 과묵하고 험상궃은 인물로 보이지만 악인에게 무자비하며 약한 자를 보호하는 정의로운 사나이이다.
- 켄카킥 . . . . 1회 일치
프로레슬러 쵸노 마사히로(蝶野正洋)의 경기에 기원이 있어, [[로프 반동]]으로 돌아온 상대 선수에게 발차기를 날렸는데 이 때 해설이 "마치 야쿠자의 발차기 같습니다!"라고 외친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 코나시 . . . . 1회 일치
* [[2채널]] 등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아이가 없는 사람을 뜻한다. 아이 없음(子無し)을 코나시(こなし)라고 읽을 수 있어, 이를 발음이 같은 코나시(小梨)로 대신 쓰는 것이다.
- 코타츠 . . . . 1회 일치
본래는 열원을 바닥에 놓고 다리를 아래로 내릴 수 있도록 탁자 아래쪽에 구멍을 파는 형태였다. 1950년대에 적외선을 이용한 전기 코타츠가 나타나고, 열원을 탁자 쪽에 설치하는 디자인이 나타나면서 현재와 같은 코타츠가 생겨났으며 폭발적으로 보급하였다.
- 코토부키 퇴사 . . . . 1회 일치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결혼퇴직이라는 말이 있으나,일본과는 달리 매우 부정적인 의미로써 받아들여진다. 아예 "결혼하면 정당한 권고해직사유"가 될 수 있는 결혼퇴직제가 존재하는 회사도 때때로 언론에 보도될 정도. 당연히 이는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명백한 불법이다.
- 쿄로충 . . . . 1회 일치
[[교실]], [[식당]] 등에서 자신의 지인이 있는지 항상 두리번 거리면서 같이 행동을 할 사람을 찾는다. 그리고 혼자서 학생 식당 등에서 밥을 먹는 것은 지극히 수치스러운 일로 여기며, 그런 자신을 누군가 알아보지 않을까 하는데 강한 두려움과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
- 쿼터뷰 . . . . 1회 일치
쿼터뷰는 [[캐릭터 스프라이트]]를 '앞', '뒤'만 준비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맵 타일의 특성상 '높이'를 표현하기 쉬워서, 일종의 유사3D를 표현하는데 유리하다. 이러한 특성상 [[SRPG]]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
- 키라키라 네임 . . . . 1회 일치
이러한 이름을 붙인 아이에 대한 [[집단괴롭힘]]이 벌어지기도 한다. 다만 이름이 특이하다고 하여 집단괴롭힘을 벌이는 것은 나쁜 짓이며, 오히려 '평범한 이름'이 아니라는 것을 과도하게 문제시 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사회의 동조 압력이 지나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 키레이고토 . . . . 1회 일치
신체가 더러워지지 않고 할 수 있는 깨끗한 일이라는 의미. 여기에서 파생하여, 내용이나 현실성은 부족해도 겉치레만은 좋은, 이상주의적인 발언이나 행동이라는 의미가 되었다.
- 키리후다 . . . . 1회 일치
최후에 내놓는 비장의 수단, 비장의 카드라는 의미로 쓰인다.
- 키이치 보우겐 . . . . 1회 일치
참고로 의경기에서 육도삼략은 엄청난 병법서로서, [[타이라노 마사카도]]가 육도삼략을 읽었기 때문에 여러 발의 화살을 한 번에 쏘아 적들을 죽일 수 있었다--멀티샷?--고 과장스럽게 설명된다. --[[하후무]]:나도 육도삼략을 마스터 했는데?!--
- 키프 . . . . 1회 일치
* 앗시 군 : 자가용으로 바래주는 남자를 뜻한다. 어원은 이동수단으로서 자동차를 다리(아시)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한다.
- 타마노코시 . . . . 1회 일치
[[여성]]이 결혼을 하여 부귀를 누리거나 고귀한 신분을 얻게 된다는 뜻이다. '신데렐라의 꿈'이나 '꽃가마를 탄다' 정도로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
- 타타리 . . . . 1회 일치
노로이와 타타리의 차이점은, 타타리는 신불이나 요괴에 의한 처벌 등 재난 발생이 예견되고 불가피한 경우를 뜻하며, 노로이는 어떤 주체가 저주를 하는 행위에 의하여 성립되는 것으로 예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개념이 겹치는 경우도 많다.
- 토리코/357화 . . . . 1회 일치
* 과거에는 압도적인 포식자를 만들어서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을 썼는데, "네오"도 그런 용도로 만든 맹수 중 하나
- 토리코/359화 . . . . 1회 일치
* 돈 슬라임은 한때 우주의 왕이라 불렸던 구르메 세포의 악마이다.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고 전성기에는 행성 하나를 복제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 토리코/360화 . . . . 1회 일치
* 이들이 싸우는 여파는 낭왕 기네스와 대치하고 았는 토리코, 스타쥰도 볼 수 있을 정도다.
- 토리코/362화 . . . . 1회 일치
* 미식회에 들른 브란치는 오오타케에게 "미도라는 이미 이 곳에 없다"는 사실을 듣고 당황한다(미도라는 페어 입수 후에 NEO의 본거지를 공격하러 갔고 죠아와 싸우고 있다.)
- 토리코/363화 . . . . 1회 일치
돈슬라임은 전력을 다해 공격을 퍼붓지만 네오에게는 타격을 줄 수 없다.
- 토오리마 . . . . 1회 일치
* 마물의 이름에서 따와서, 무차별 살인마나 묻지마 살인 같이 공공장소에서 만나는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로 피해를 입히는 범죄자를 뜻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건을 토오리마 사건(通り魔事件)이라고 부른다.
- 통일주체국민회의 . . . . 1회 일치
그런데 생각해보면 통일주체국민회의는 대통령 선거에서 거수기 이외의 거의 아무런 역할도 없는, 사실상 [[무직]] 명예직이다. 딱히 '''아무것도 안 하는 거나 다름없는 집단'''을 3천명이나 뽑는데 엄청난 선거비를 소모하고, 게다가 이 위원들이 세비는 없지만 소정의 활동비까지 받았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제정신이 아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통일주체국민회의 자체가 '''거대한 낭비'''라는게 모순.
- 틀:개인창작 . . . . 1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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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공동창작 . . . . 1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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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치카스 . . . . 1회 일치
파칭코(パチンコ)와 카스(カス)를 합쳐서 '파치카스'라고 한다. 풀어쓰자면 파칭코 쓰레기. 즉, '파치레기' 정도의 느낌으로 볼 수 있다.
- 페어리 테일/482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3대 1의 싸움은 불리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쓰러진다.
- 페어리 테일/483화 . . . . 1회 일치
* 리온은 울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레이는 "울은 내가 죽였으니까"라며 부정하고 울을 넘어서자고 리온을 격려한다.
- 페어리 테일/493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엔젤은 네게 죄인인 언니는 없다며 언젠가 자기 죄를 용서받을 수 있게 되면 여동생을 안아주겠다고 말하며 눈물 흘린다.
- 프레샤 . . . . 1회 일치
* 보통은 뉴타입의 특수기로 인식되는 경향이 많은데, 이는 [[기동전사 Z건담]]에서 묘사한 프레샤가 가장 강렬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는 프레샤는 올드타입도 쓰는 것으로 묘사된다. 뭔가 전장에서 식별 가능한 강렬한 기운이 느껴진다면 프레샤라 봐도 무방할 듯.
- 프리터 . . . . 1회 일치
현재는 프리터라고 하면 [[니트]]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취급이며,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 하카마 . . . . 1회 일치
기혼이나 미혼, 남녀를 가리지 않고 착용할 수 있다. 일종의 정장, 예복 같은 지위를 가지고 있다.
- 학대의 연쇄 . . . . 1회 일치
학대를 반복하는 부모는 자신의 학대 경험을 회상하지 않으려 하며, 이에 대해서 설명하거나 언급하기를 거부한다. 학대를 반복하지 않는 부모는 자신의 학대 경험을 회상하여 솔직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아이에 대해서 학대를 반복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다.
- 한냐 가면 . . . . 1회 일치
한냐(般若)는 [[불교]]의 [[반야]]라는 뜻인데, 왜 원령 가면에 '반야'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는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몇가지 설이 있는데….
- 헤타레 . . . . 1회 일치
제 몫을 못하는 사람, 근성없는 사람, 겁쟁이를 뜻하는 말. 놀리는 의미가 강하다. '얼간이' 같은 걸로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
- 호농 . . . . 1회 일치
일본의 호농 계급은 [[에도 시대]] 말기에서 [[메이지 시대]]에 걸쳐서 나타났다. 대규모 토지를 보유하고, [[소작농]]에게 소작을 시키거나 일부를 자작농으로서 경작하였다. 또한 양잠업이나 직조업 같은 [[수공업]]이나, [[상업]]도 겸업하여 부를 쌓았다.
- 화염병 . . . . 1회 일치
2006년작 한국 영화 괴물 후반부에 등장했다.
- 히노쿠니 . . . . 1회 일치
《히젠국풍토기(肥前国風土記)》에서는 히노키미(肥君)[* 火君이라고도 쓴다. 히노쿠니의 [[호족]] 군주. 고대 일본은 각 지역에 키미(君)라는 군주가 있고, 이들의 수장으로서 야마토 황실의 오오키미(大王,대왕)이 있는 구조였다.]의 타케오쿠미노미코토(健緒組,タケオクミノミコト)가 [[츠치구모]](土蜘蛛)를 정벌할 때, 시라누이(不知火)가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에 불의 나라(히노쿠니)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 히모 . . . . 1회 일치
[[일본어]]에서 히모는 일반적으로는 '끈'이라는 뜻이다. 남녀관계에서 속칭으로 쓰일 때는, 여성을 일하게 하고 자신은 그녀가 주는 돈으로 놀고 먹는 [[정부]]를 뜻한다. 정식으로 혼인관계를 맺으면 히모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농담이나 놀림삼아 불릴 수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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