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현의 역링크

• 김태완 (1984년)
       소집 해제된 후 팀의 마무리 훈련을 통해 복귀했으며, 그의 복귀를 대비하여 [[한화 이글스]]에서는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투수]] [[송창현]]을 받고 [[장성호 (야구 선수)|장성호]]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42124 ‘충격 트레이드’ 한화는 왜 장성호를 보냈을까] - MK스포츠</ref>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시즌 중반에 공익근무 소집이 해제되어 복귀한 입단 동기 [[송광민]]에 비해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시즌 중 2군으로 3번 강등당하는 등 복귀한 후 좋지 못했다. 이 원인엔 당시 감독이었던 [[김응용]]의 무리한 우익수 기용이 상당한 몫을 차지했다(선수파악이 덜 됐던 [[김응용]]은 그를 3루수로도 기용하는 자충수를 두기도 했다). 실제로 군 입대 전 우익수 경험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다. 시즌 93서울에 출전해 3홈런, 2할대 타율에 그치고 [[2013년]] [[9월 21일]] 3번째로 2군에 강등된 후 [[김응용]]이 교육 리그 참가를 지시하여 시즌을 마감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20742 한화, 김태완·이학준·송주호 1군 엔트리 말소] - OSEN</ref>
• 박종윤
       8월 3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송창현]]을 상대로 3:0뒤지던 경기를 3회말 2사만루 볼카운트 1볼에서 친 타구가 담장을 넘겨버리며'''역전 만루홈런'''을 만들어 냈다. 이 홈런이 결승점이 되었고 롯데로써는 2013시즌 첫 만루포로 기록되었다. 무엇보다 특이한점은 박종윤이 좋아하는 낮은 볼이 아닌 '''높은 공을 받아쳐서 만든 홈런'''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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