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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배우)


송재호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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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在浩

개요

대한민국의 연기배우. 1937년 3월 10일강원도 화천군 출신이며 동아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였다.

원래는 배우가 아닌 우 출신으로 1959년 KBS부산방송총국에서 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배우로 활동하였다. 1937년생인가 보니 일본의 시바타 히데카츠와 동갑에 연기력도 비슷한편.

국제사격연맹 심판 자격증이 있으며 서울 올림픽 때 클레이 부문 심판으로 참가했다. 대한사격연맹 이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개신교 장로회 신자이며 장로의 직책을 맡고 있다.[1]

4남1녀의 자녀가 있었는데, 2000년 막내아들이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그 충격으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적이 있다. 장남 송영춘은 대학생 시절, 아버지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영자의 전시대'(1975년)의 속편(1982년) 주인공으로 배우 데뷔를 한 적 있다. 부자가 한 작품의 전편과 후편 주연을 맡은 이례적인 케이스였으나 이후 배우를 그만두고 현재 용인아멘교회 목사로 재직중이다.

빚보증을 잘못 섰다가 수십년을 고생하고 늘그막에야 다 갚았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18대 대선때 박근혜를 지지한 연예인 후보중 한 명이였다.

현재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장을 맡고있다.

출연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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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오륜동에 있는 오륜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김은호 목사)의 장로이다.
  • [2] 박정희를 대놓고 풍자한 역할이라는 점에서 후에 보인 정치색과는 다소 상반된 연기를 한 것이다. (물론 박정희는 싫어하고 박근혜를 좋아하는 것은 가능하다.) 2016년 이후로 좋아하긴 어려워졌다...
  • [3] 1996년 KBS 2TV에서 방영한 특집 드라마.
  • [4] 실제 이름은 "기형철"이며, 남파간첩의 총책으로 나온다. 드보크 정리작업을 하다 발각되어 안기부에 끌려가 취조당했고, 극중에서 이중간첩이던 한석규가 무자비하게 고문하기도 한다. 극중 결국 벽에 박힌 대못을 들이받고 혼수상태에 빠진 후, 숨을 거운다.
  • [5] 임상옥(이재룡)의 아버지. 역관(통역사)이 되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아들을 위해 장사에 뛰어들었으나, 송상 대방 박주명(이순재 분)의 음모에 휘말려 참수당한다.
  • [6]윤영하 소령의 아버지
  • [7] 전작에서는 태종의 외척경계로 인해서 가문이 거덜났지만 이 작품에서는 그 숙청의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