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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남봉(코미디언)
         [[성대모사]]란 특기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는데 《[[석양의 무법자]]》 휘파람 소리와 각종 동물 울음소리, 뱃고동 소리, 총소리과 말이 달리는 소리 등을 흉내내 큰 인기를 얻었다. 취객·[[오징어]]구이 연기에도 능하였다. 또 선배 [[남보원]]과 함께 투맨쇼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팔도 사투리에도 능했던 그는 원맨쇼의 달인으로도 평가받기도 했다.
  • 심현섭(코미디언)
         [[1990년대]] 후반 IMF 사태로 SBS가 코미디 프로그램을 종영하면서 설 자리를 잃자 [[한국방송공사|KBS]]로 이적, '서세원쇼의' 내부 코너 '시사 투나잇' 등 심야 쇼프로에서 [[김대중]]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이다도시]], [[앙드레 김]] 등 유명인들의 [[성대모사]]를 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1999년]] [[개그 콘서트]]의 [[사바나의 아침]]에서 추장 역을 맡아 많은 [[유행어]]를[* 예를 들어 '''"빰바야~ 까스토미또르쌈바~"'''] 낳으며 긴 [[무명]] 생활을 마치고 스타덤에 올랐고, [[봉숭아 학당#s-2|봉숭아 학당]]의 [[심맹구]]라는 2대 [[맹구]] 역할로도 인기를 끌어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그 당시만 해도 [[김영철(개그맨)|김영철]], [[강성범]] 등과 함께 개콘과 KBS를 대표하는 젊은 [[개그맨]]이었다. 다만 그의 개그에 대해선 '웃기다'보다는 '대단하다'가 더 잘어울렸다. 각종 성대모사 및 요상한 효과음 내는 것은 발군이었지만 정작 너무 잘해서 웃는 걸 잊어버릴 때가 많았다. 이때 심현섭은 정체 불명의 대사를 읊는 게 특기였는데 그게 워낙 재미있어서 뭔 뜻인지도 모르고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인기 절정이었던 [[2000년]]에 일간스포츠에 연재한 자서전에서 가족사항을 공개해서 새롭게 주목받았으며, 특별히 [[정치]] 성향을 드러내진 않았고 김대중 대통령 성대모사를 하며 [[청와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사회를 맡는 등 예전과 다름없이 활동했다. 덕분에 정치적으로 구설수에 휘말리는 일 없이 화려한 [[스타#s-2|스타]] 생활을 지속했다.
         그의 코미디는 빠른 말빨과 애드립, 성대모사를 위주로 한 휘발성 강한 웃음에 포인트를 두는 편인데, 개그계의 트렌드가 바뀌면서 성대모사라는 장르 자체의 인기가 바닥을 치게 되었고, 아이디어 위주의 코미디가 인기를 끌게 되자 그만의 경쟁력의 사라진 것이 치명타로 작용했다. 적절한 시기에 MC로 전향하거나 트렌드에 맞춘 재치를 보여주었다면 살아남을 수 있었을 테지만, KBS를 나간 이후로는 감을 갈고닦을 방송사 무대 자체가 줄어들면서 모두 다 실패했다.
         여담으로 성대모사와 입담으로 잘 나가던 시절에 제과업체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개콘 초창기 시절 정체불명의 외국어를 구사해 인기를 끌던 것이 주목받아서 그 기믹을 이용해 광고를 만들었는데 하필이면 맡은 역할이 [[아돌프 히틀러]]. 딱딱한 독일어로 연설하던 히틀러가 과자를 먹고 부드러운 프랑스어를 하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는데 결국 이 때문에 항의를 받고 광고가 내려간 흑역사가 있다.
         [[2011년]] [[종합편성채널|종편]]행을 선택, [[채널A]]의 [[개그시대]]에 출연했으며 해당 프로의 다른 OB 3인방인 [[최양락]]이나 [[남희석]]에 비해 비중이 매우 적었다. 코미디 프로그램 외에 채널A의 뉴스 및 시사프로그램에 수차례 패널로 출연하며 주요 [[정치인]]의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7년 9월 3일 [[복면가왕]]에서 [[리듬을 쳐줘요 상암동 타자기]]라는 가명으로 나왔으며 [[지금 몇시? 몹시 좋은기분 괘종시계]]과 같이 김현철의 '왜 그래'를 불렀다. 정체를 밝힐 때 신승훈의 'I believe'를 불렀으며 본인의 장기자랑인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참고로 후배인 [[김구라]]가 많이 거론했는데, 정작 그가 나왔을 때는 알아보지 못했다.
  • 앙드레 김 (1935년)
         앙드레김은 [[1960년대]] [[영화 배우]] [[엄앵란]] 등의 [[옷]]을 만들며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980년]]에 [[미스유니버스]] 대회의 주디자이너로 뽑혔으며, [[1988년]] [[1988년 하계 올림픽|서울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수복을 디자인 하였다. [[2006년]]에는 [[서울특별시|서울]]에서 '문화재 환수 기금 마련을 위한 패션쇼'를 열어 해외 유출 문화재의 반환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0055791 '위대한 유산 74434', 해외 유출 문화재 환수 위한 패션쇼 '성공'앙드레]</ref> 특유의 한영 혼용체나 말투 등으로 인해 그의 [[성대모사]]가 사람들의 개인기 소재로 많이 쓰이기도 하였다. 닉쿤과 김태희와 같은 배우들이 한층 멋을 더해주었다. [[KD운송그룹]]의 유니폼은 그의 유일한 회사 유니폼 디자인이다.
  • 이계인(배우)
         다른 건 다 좋은데, 좀 거슬리는 오버 연기가 흠으로 지적받는다. 특히 가래 끓는 듯한 목소리. 행동에 있어서는 [[노주현]] 이 '너는 술 안 마셔도 항상 취한 것 같아'라고 표현한 바 있다. 실제로 다수의 멘트들이 한 잔 하시고 살짝 알딸딸하게 기분 좋은 아저씨의 행동과 많이 일맥상통한다.(...) [[최불암]], [[지상렬]], [[김광진(가수)|김광진]] 등과 더불어 인천이 배출한 스타로 통한다. 최불암을 특히 존경하는 듯하며, 그의 최불암 [[성대모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놀러와]] 등에서 선보인 적이 있다. 연기한 캐릭터들을 보면 서민적이거나 엉뚱한 행동을 하는 개그 캐릭터가 많다. 대신 엘리트 상류층에 속하는 배역에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
         '''[[김신영]]'''이 이 사람의 성대모사를 [[도플갱어]] 수준으로 잘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생긴것도 닮았다~~ 그래서 한 때 김신영이 했던 코너 '행님아'에서 특별 출연도 했다. 김신영도 이계인을 아부지라 부르며 친밀한 사이이다.
  • 이봉원(코미디언)
         [[유머 일번지]]의 [[동작그만]]에서 곰팽이 이영남 [[이등병]] 역으로 보호관심병사 연기를 하는 것을 비롯하여 [[쇼 비디오 쟈키]] 등의 코미디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리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 외에도 [[SBS]] "웃으며 삽시다"에서는 한국 희극 발전사를 재조명한 코너 "코미디 천국"에 등장하는 [[이주일]] 역할을 맡았는데 이주일의 성대모사와 용모를 완벽히 재현했다.[* "리틀 이주일"이라고 불릴 정도.]
         전술했듯 [[이주일]] [[성대모사]]가 그의 개인기 중 하나다. SBS 웃으며 삽시다의 코너 "코미디 천국"에서 이주일 역할을 맡기도 했고 이후 [[흥국생명]]의 이주일 등장 부분에서도 그의 성대모사를 통해 광고를 찍었다고... [[폭소클럽2]]에서는 아예 이주일 [[코스프레]]를 하고 '이주일의 시사만평'이라는 코너를 하기도 했었다. ~~이주일 흉내를 내면서 본인과 아내를 자화자찬하는 건 덤~~
  • 이혁재(1973년 7월)
         === [[앙드레 김]] [[성대모사]] 논란 ===
         [[앙드레 김]]의 성대모사로도 잠깐 유명해진 적이 있다. 하지만 앙드레김은 이혁재의 성대모사[* 어떤 방송에서는 단순 성대모사가 아니라 재미를 위해 앙드레김 분장을 하고 출연한 적도 있다.]가 유명해지자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이혁재씨가 방송에서 제 흉내를 내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런 저질 영어 단어를 쓰지 않아요"라고 하며 이혁재가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며 사용했던 영어단어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피력했다.[* 그리고 이 발언은 이혁재가 하는 자신의 성대모사 자체에도 그리 긍정적인 입장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려는 의도도 있었다.] 이혁재는 이를 의식하여 이후 방송에서 "선생님께서 내 성대모사에 화나셨었던 거 같다"고 언급하며 이후부터 방송에서 앙드레김 성대모사도 줄이고 성대모사를 할 때도 영어단어 사용을 원래보다 줄이긴 하였으나, 오히려 프로그램을 할때 다른 출연자들이 자신의 개그를 재미없다고 장난스럽게 지적하거나 반대로 그쪽에서 재미없는 말을 하면 앙드레김을 흉내내는 말투로 "어우 그 얘기 저질이에요"라며 앙드레김의 '저질 영어단어' 발언을 성대모사에 이용하기도 했다.[* 그런데 나중에는 해피투게더에서 [[김현중(SS501)|김현중]]과 앙드레김 성대모사 대결을 하다가 밀렸다(…).]
  • 한현민(코미디언)
         [[윤문식]] [[성대모사]]가 유명.
  • 현숙
         이후 1980년대 초반에 인기를 누비던 여가수 [[나미]], [[방미]]와 나란히 견주며 최고의 경지까지 올라 전성기를 이루었다. 현숙은 [[1982년]]에 《포장마차》로 활동하면서 톱 가수의 반열에 올라 모 방송국 가요 프로그램에서 몇 주간 1위에 등극하기도 하였다. 당시 현숙이 부른 《포장마차》의 영향으로 대한민국 포장마차 매출율이 오를 만큼 파격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리고 [[1984년]]에는 태극기를 소재로 한 《건곤감리 청홍백》을 발표하여 [[LA 올림픽]] 승전보와 함께 히트하였는데, 경기장과 국민들의 응원가로 불리면서 인기가도를 달리게 되었다. 이 곡은 현숙의 특히 비음창법이 돋보이는곡으로 지금까지도 연예인들의 현숙 성대모사의 대표곡이다. 이렇듯 현숙은 데뷔부터 줄곳 정상권을 섭렵하였고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해왔다.
         2004년 탬버린 댄스를 선보이며 발표한 《춤추는 탬버린》은 현숙이 처음으로 직접 작사한 노래이고, 모든 세대층들에게 친숙한 노래로 노래방 애창곡에 선정되었으며 여러 연예인들이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춤을 춘다 탬버린~" 이라고 외치며 현숙 [[성대모사]]를 할 때 부르는 노래로 잘 알려졌다. 2006년에는 《월화수목금토일》을 히트시키며 다수의 성인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했고 2007년에는 현숙이 직접 작사한 《사랑에 한표 던진다》와 《그대는 내사랑》을 발표하였다. 당시 상반기에 앨범을 발표했으나 현숙이 모친상을 당해 하반기에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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