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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예인)


비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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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비 (RAIN)
본명 정지훈(鄭智薰)
출생 1982년 6월 25일 (age(1982-06-25)세), 대구광역시 북구
신체 182-3cm, 74kg, O형
가족 아버지, 1남 1녀 중 첫째
배우자 김태희 (2017년-현재)
자녀 (2017년생)
학력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뮤지컬ᆞ연극전공 (석사)
데뷔 1998년 그룹 팬클럽 1집 <FANCLUB>
소속 레인컴퍼니
종교 무종교가톨릭(세례명: 미카엘)[1]
SNS 공식팬커뮤니티 인스타그램


군 복무중 위문열차에서 공연하는 모습

소개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대중들에겐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다. 본명이 정지훈으로 예명은 이다. 의미는 비처럼 모든 사람들 곁에 내리고 싶다는 의미이다.[2] 한국 활동만 할 당시에도 연기활동을 제외하면 본명을 쓰지 않았고 해외에 진출하게 된 뒤론 RAIN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2017년 1월 17일 김태희와 5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고 결혼 발표 2일 뒤인 1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와 김태희 모두 천주교 신자인 이유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회동 성당에서 천주교 예식으로 진행됐다. 기사1 기사2

2017년 10월 25일 딸이 태어났다.

데뷔 전

1998년 6인조 그룹 '팬클럽'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제대로 된 활동을 못 하고 1999년에 나온 2집을 끝으로 팬클럽이 해체하며 깨끗하게 묻혔다.[3] 딱히 눈에 띄는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2집까지 나왔다.

이후에도 가수의 꿈을 품고 안양예고를 다녔으나 극심한 가난에 병원비를 못 대서 결국 모친상을 당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도중[4], 박진영의 눈에 띄어 JYP연습생으로 들어간다. 박진영이 후에 밝힌 캐스팅 이유는 비에게서 절박함이 보였다고. 무반주로 춤을 몇시간씩 춰보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도 당장 해낼 만큼 절박함이 보였다고 한다. 그 예로 돈이 없어서 우유에 불린 라면으로 삼시세끼를 때우거나 옷 살 돈이 없어 땀에 절은 트레이닝 복을 한달내내 입고 다닌 일화는 유명하다. 이 때의 기억 때문인지 아직도 자신에게 밥을 사주는 사람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5] 이른바 자수성가의 아이콘 중 한 명이라고 볼 수 있고, 나중에 그가 메인 MC를 맡는 더 유닛의 제목같이 리부팅된 사례이기도 하다.

박지윤 등의 백댄서로 활동하며 무대 감각을 익혀 온 그는 2002년 "나쁜 남자" 로 솔로 데뷔를 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이후 승승장구해 JYP 사단의 초창기 멤버 중 god와 함께 가장 성공한 인물이 되었으며 그 후 박진영과 결별, 2008년 제이튠엔터 설립으로 독자 활동에 나섰다. 그러나 군에 입대하면서 제이튠엔터를 떠났고 2011년 제이튠엔터는 박진영이 인수하여 JYP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2013년 초까지 비의 소속사는 레이니엔터테인먼트였다. 그러다가 2013년 5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2015년 9월 큐브와 계약이 만료된 후에는 1인 기획사인 레인컴퍼니를 설립해서 활동하고 있다.

신인시절 및 첫 솔로 활동

2002년 상반기에 타이틀곡 '나쁜 남자'를 통해 솔로로 가수 데뷔를 했고 나름대로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당시 가요계가 2002 월드컵의 대국민적인 관심이 쏠린 시기라서 YB 빼고는 가요계가 침체되어 있던 상황이라 전대의 가수들만큼 주목받지 못했다. 기대보다 반향이 없자 회사에서는 음반 활동을 접자고 했지만 비가 후속곡 '안녕이란 말대신'으로 조금 더 활동해 보자고 강력하게 주장하여 후속곡 활동을 하게 된다.

결국 월드컵이 끝난 하반기에는 안녕이란 말 대신으로 인기를 끌며 당시의 대중들에게 기억될 만한 성적으로 1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곡으로 공중파 방송인 SBS 인기가요에서 1위[6]도 하게 되고 특유의 미소로 CF도 많이 찍으며 인지도도 높였으니, 비의 주장이 빛을 본 셈. 결국엔 SBS 가요대전과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부상하게 된다.

무엇보다 비가 폭넓은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것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부터이다. 한동안은 저 사람은는 누구냐는 평을 들었으나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인 것이 화제가 되었고 건강한 몸을 바탕으로 각종 신체 대결 게임들에서 타 남자 연예인들을 압도하며 점차 주목을 받았다. 이 당시 지나친 겹치기 출연으로 팬들에게는 "JYP 먹여 살리는 소년가장"[7] 이란 말을 듣기도 하였다. 비가 예능으로 얻은 인기와 인지도가 상당한만큼 비의 예능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보통 짬이 차면 예능은 안돌고 신비주의 이미지로 가는 연예인이 많은데 비는 신인 때와 마찬가지로 활동 시작하면 예능을 많이 도는 편이다. (정지훈 왈, 예능으로 사랑 많이 받았는데 떴다고 갑자기 안 나오고 그러는건 아닌거 같다.)

한류스타

이렇게 인지도를 쌓아가던 비가 결정적으로 탑스타로 자리매김한 것은 2003년 KBS드라마인 '상두야 학교 가자!' 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부터.[8] 그 뒤에 발표한 2집인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이 빅히트를 치고 이후 드라마 '풀 하우스' 가 한국은 물론 동아시아권에서 대박이 터지면서(태국에서는 시청률이 63%가 나왔다고 한다.) 명실상부한 탑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성공했다는 자수성가형 스토리, 국위선양을 유달리 좋아하는 한국인의 정서[9], 드라마 '풀 하우스'의 후광효과(내용 중 탑스타로 등장한다) 등이 맞물리며 당대의 각종 CF를 휩쓰는 등의 결과를 보여준다.

몇몇 사람들은 이 시기에 가수로서의 이미지는 희박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게릴라 콘서트에 도전했다가 참패하기도 했다고 알고 있으나 상두야 학교 가자는 2003년 10월 방송을 시작했고, 게릴라 콘서트는 2003년 1월에 방영되었으니 아직 배우 활동을 시작하기 전이므로 듣보 연예인이었을 수는 있어도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배우의 이미지보다 약하던 시기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풀하우스 이후 나온 3집 It's raining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3집으로 2004년 가요대상[10]을 석권함과 동시에 아시아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그리고 비는 한류열풍과 '풀 하우스' 의 인기를 등에 업고 해외로 진출, Rain이라는 이름으로 아시아권 투어를 비롯 미국에서도 활동하였기에 한국이 배출한 제1세대 월드스타라고 언론에 의해 포장되지만 자기 홍보를 크게 한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다는 평이 많았다. 이런 평은 초창기엔 극히 호감형이었던 비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족쇄로 작용하는 결과로 후일 이어진다.

그러나 당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장나라안재욱, 일본BoA배용준 등이 매우 커다란 인기에도 불구 그 인기가 특정국에 한정되었던 특징이 있는 반면 비의 경우 아시아권에서 폭 넓은 인기를 끎으로써 기존의 한류 스타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던 것은 주목할 만하다. 3집 'It's raining' 의 음반판매량과 이어지는 콘서트투어가 그 방증이라 할 수 있다. 아시아 전역에서 100만장 이상을 팔았고 아시아 여러 도시의 콘서트는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스피드 레이서를 통한 헐리우드 데뷔

박찬욱 감독과 같이 찍은 사이보그지만 괜찮아가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헐리웃 관계자들 눈에 들어오게 되고,[11] 얼마 지나지 않아 스피드 레이서에서 "태조 토고 칸" 이란 국적 불명의 이름을 가진 일본인 가장과 중국인 여동생을 둔 가정의 장남으로 출연한다. 몽골계와 일본계 이름이 혼합된 토고 칸이란 이름에 억지로 태조라는 단어를 넣은 것인데 이를 가지고 한국을 홍보했다는 발언드립을 하였다. 테조로 안 들리면 다행이겠다

하지만 제작팀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작이 일본 만화다 보니 시나리오상에서의 토고 칸은 일본인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토고 칸의 아버지인 체트야는 일본인 배우와 일본풍 테마로, 여동생인 토고 호루코는 중국인 배우와 중국풍 테마로 유지되었다.

영화 출연으로 한국을 홍보했다는 마케팅을 하고 싶었다면, 제작진의 합의로 토코 칸 가家의 정확한 국적은 언급되지 않게 된 김에 테마도 한국풍으로 해달라는 식의 협상이 필요했던 부분. 뭐 이런 것 자체가 비가 월드스타 이미지로 재미를 보던 시절에나 먹혔을 철 지난 국수주의적 마케팅이긴 하지만 말이다. 참고로 토고 칸은 동양계 미국인, 즉 미국 국적을 가진 미국인이다.

스피드 레이서는 감독인 워쇼스키 자매의 명성과 헐리웃 메이저 영화라는 사실 때문에 미국과 국내에서 대규모의 홍보가 이루어졌으나 예상과는 달리 해외와 국내 모두 흥행에 실패하였다. 단, 제작진이 비의 아시아권에서의 인기를 이용하려고 나쁘지 않은 대접을 해주었던 것은 사실이며 결과적으로 제작 당시 좋은 인상을 워쇼스키에게 남겨 차기작 닌자 어새신 출연으로까지 이어졌으니[12] 정지훈 개인에겐 완전히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스피드 레이서 출연으로 비는 언론으로부터 월드스타라는 타이틀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했으나 실질적으로 미국에서의 인지도는 한국에서 부여한 타이틀에 미치지 못했다.

닌자 어새신의 와패니즈 닌자

스피드 레이서의 참패 이후 촬영한 닌자 어새신이 미국내에선 유명한 와패니즈 B급 영화의 대명사인 아메리칸 닌자의 후속작으로 받아들여지며 드디어 의미 있는 인지도를 확보하게 된다. 고어물, 액션물 매니아를 중심으로 호평 받고 있어 중박쯤은 노려볼 만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해외에선 개봉 3위로 시작해서 다음주에 6위로 하락하고 그 다음주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국내에서는 2012에 밀렸다.

애초 워쇼스키 남매는 닌자 어새신의 흥행여부를 보아 닌자 어새신 2를 제작하려는 계획이 있었다고 하나 미국 내 흥행이 그에 미치지 못하면서 이루어지지 못했다.제작비에 비해 흥행이 기대치에 못 미친 근본적인 이유는 닌자 어새신 영화 자체의 품질이 싸구려 킬링 타임 영화 급이었기 때문. 워쇼스키 남매 자체가 매트릭스 이후 감독이나 제작자로서의 역량이나 커리어가 시원찮았다. 닌자 어새신의 영화 평점도 로튼토마토 26%, 메타크리틱 34점으로 범작 ~ 졸작 수준의 스코어이며 장르물 매니아 관객의 호응은 어느 정도 있었지만 평론가에게는 혹평받은 영화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닌자 어새신은 비가 미국 헐리우드에서 제작된 영화의 단독 주연을 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작품이며 비의 월드스타 타이틀의 가장 큰 근거이기도 하다. 종래 헐리웃 영화계가 동양인 배우에게 부여하던 전형적인 캐릭터인 "동양적인 무술을 하는 액션 위주의 캐릭터" 라는 한계를 뛰어넘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긴 힘들겠지만 그걸 뛰어넘은 다른 동양 배우가 누구냐고 물으면 딱히 손꼽기도 힘들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대단하긴 한 일. 이연걸이나 주윤발 같은 중화권 탑배우도 헐리우드에선 원패턴 동양인 무술 달인 캐릭터로 소모적으로 활용되는 마당이니 말이다. 그나마 몇년 전 부터는 아시아 배우나 아시안계 미국인 배우들도 '전형적인 아시안 배역'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배역들을 맡고 주연자리를 차지하는 추세에 있다.

닌자 어새신은 종영 후 미국과 북미, 그리고 기타 40개국에서 DVD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최종집계 금액으로는 제작비를 넘겨 두 배 이상의 수익을 영화사에 남겼다. 북미 판매량, 40개국 판매량

하지만 헐리우드 영화산업의 손익분기점은 보통 총투자금액의 2배로 잡는 것이 업계의 상식이다. 입장권 수익의 절반 정도가 영화관의 몫으로 잡히기 때문이다. 영화관의 몫을 뺀 나머지 수익을 배급사, 제작사, 투자자 등이 나누어 가지므로 보통 제작비의 3배 정도 성과를 올려야 수익을 남긴 영화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게 된다. 반면 닌자 어새신의 경우 기대 이하의 극장 개봉수익에 DVD 판매량 등의 2차수익을 겨우 합쳐서야 4천만 달러 제작비의 본전치기를 할 수 있었던 것.

닌자 어새신의 한국 내 흥행은 크게 성공했다고는 할 수 없으나 비의 주연이 화제가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100만은 넘기는 관객수를 기록하게 된다(1,345,025 명). 국내 관객수

첫 주연작의 흥행부진으로 비는 부담을 안게 되었지만 반면에 닌자 어새신을 통해 체지방이 거의 없을 정도의 혹독한 몸 만들기의 과정[13]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무술연습 등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고 MTV Movie Award의 Bad Ass Action Star상을 수상함으로써 어느 정도 실익도 취할 수 있었다.[14]

2008년 5집 앨범

자작곡으로 채워진 앨범 발표의 시발점

2008년 5집 《Rainism》 발매와 함께 동명의 타이틀 곡 'Rainism'으로 국내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하였다. 사실 비가 2006년부터 월드스타 이미지 마케팅 및 헐리우드 영화 출연에 주력하면서, 레이니즘 내기 전까지 연기 활동만 한 것 같은 인식이 있다.[15] 가사의 선정성이 논란이 되었지만 기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보이며 상당한 흥행을 거두었었다. 그러나 'Tell me' 열풍 후 빠르게 재편되고 있던 가요계에서 2~3집 전성기 시절만큼의 큰 존재감을 과시하진 못했다. 가수로서 1위곡은 많은데 확실한 히트곡, 대표곡이라고 할 만한 곡이 없다는 등의 평가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Rainism'과 함께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새운 'Love Story'는 V.O.S의 최현준이 작곡해줬다는 점이 특기할 만한 점. 이 곡도 아주 대세가 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음원사이트 차트 1위 몇번을 기록하는 등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비는 후반기에 복귀하여 후반기에 몰려있는 대부분의 시상식에 시상식 축하공연 전문 가수로 이름을 날린다.

2010년 4월에는 '널 붙잡을 노래 (Love Song)'와 'Hip Song'이라는 더블 타이틀로 첫 미니 스페셜 앨범 <Back To The Basic>을 발표하였다. 이 시기에 '천안함 침몰 사태'가 뜨는 바람에 방송 프로그램들이 추모 분위기로 흘러가는 통에 거의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한다. 그러나 기존 팬들이 가요계의 흐름을 받아들여 음반보다는 음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음원에 치중함으로써 <Rainism>에 비하여 미미한 음반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모든 음원 사이트 주간 1위 및 방송되는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1회 이상 성공하기는 한다. 그나마 비가 음악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을 때가 이 때. '널 붙잡을 노래'는 비의 활동곡 중에서 꽤 임팩트가 있었던 편으로 꿀렁거리는 복근 웨이브 퍼포먼스는 꽤 많이 패러디되기도 했다.

2011년 군 입대

'비(연예인)/논란' 문서에서 볼 수 있는 이 무렵에 불거진 각종 소송들에서 모두 무혐의 처리 받으며 법적인 무고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미 악화된 여론이 크게 나아진 기미는 엿보이지 않았다. 이에 활동도 비교적 자제하였다. 주로 콘서트 활동에 매진했으며 음반도 "부산 여자"라는 싱글을 내는데 그쳤다. 그런데 이 곡 마저도 표절 의혹에 휩쓸렸으니 안습.[16] 10월 11일 군에 입대함으로써 일부로부터 제기되어왔던 군기피 의혹까지 종결하고 군대에 입대하였다. 제5보병사단의 신병교육대대의 조교로 배치되었으나 이후 연예병사로 차출되었다.

군대 가기 전 공군 협조로 영화 투 베이스를 찍었는데 공개된 줄거리와 스틸은 괴작이 나왔다는 평이다. 감독부터가 두사부일체 2편인 '투사부일체'와 '유감스런 도시' 같은 조폭 코미디를 만들던 김동원 감독이다. 2011년 3월에 촬영을 마쳤지만 극장들이 외면하고 배급사를 찾지 못하여 1년 반 넘게 극장 개봉을 하지 못했다가 2012년 8월 15일에서야 개봉했다. 참고로 원래 제목도 『비상:태양 가까이』로 개봉하려다가 바꾼 제목이다. 결국 예상대로 흥행은 암울해 제작비 절반도 못 뽑았다. 최종 관객수는 1,201,944명이다.

2013년 7월 10일에 전역했다.

그렇게 무난히 군생활 하나 싶었는데 2013년 1월 1일 새해 첫날 김태희와의 열애설이 터졌다. 하지만 다른 문제가 발생하였다. 열애설과 연예병사 특혜 논란 문단 참조.

2014년 6집 앨범

6집 <Rain Effect>로 컴백하였으나 연예병사 논란 등 각종 사건으로 인해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였다. 음악적으로도 5집 <Rainism>과 그다지 차이 없는 퍼포먼스 중심 음악에 괴악한 랩까지 더해져서 좋은 평가를 얻지 못했다. 오죽하면 izm에서 별점 1개를 받는 굴욕도.(…)MC몽]]이 별 반 개를 받은 적이 있다.'>[17] 거기에 이 앨범에 대해서 리스너들도 해당글인 izm의 리뷰에 대부분 공감한다는게 개그(...). 스케치북에 홍보차 나왔더니 오히려 비 등장부터 시청률이 바닥을 찍었다는 전설적인 일화(...)까지 전해질 정도.

컴백 직전부터 엠넷에서 'Rain Effect'라는 특집 프로그램과 특집 컴백쇼를 방송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 깜짝 출연과 월드스타 싸이와 비교하는 언플[18] 등 물량 공세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글쎄... 일단 엠 카운트다운뮤직뱅크 1위는 했지만 뮤직뱅크에서 역대 최저 음원점수로 1위를 차지해 비판을 받았다.

'30 SEXY'와 'LA SONG'을 더블 타이틀로 밀었으나, 'LA SONG' 으로 뮤직뱅크 1위를 한 후 반응이 그나마 나은 'La song'으로 활동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19]

그러나 메탈슬러그가 연상되는 후렴구의 선병맛 후중독 증상 덕분에, 음원 공개 첫 주에 10위 안에 들지 못했던 La song이 4주 후에도 10위권에 살아남는 역주행을 보여주었다. 노동요#나 선거송#으로 쓰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음악의 퀄리티는 혹평을 받았는데 병맛이 얻어걸려서 구사일생한 케이스.

'La Song'은 요즘 보이그룹들 같은 독특한 컨셉을 추구한 것 같지만 심히 안드로메다스러운(...) 곡 구성과 무대 의상, 부담스러운 퍼포먼스로 조롱조의 짤방만 양산되고 있다. 특히 '라라라라'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어째 구수해서(...) '태진아가 피처링한 게 아니냐?'는 우스개가 나왔다. 결국 네티즌들이 비진아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La Song과 동반자를 매시업한 비진아의 동반Ja Song.(...)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월 24일 뮤직뱅크 무대에서 태진아와 콜라보 무대를 보여준다고 한다. 과연 뚜껑을 열어보니 태진아가 부르는 La Song의 후렴구는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댄스배틀은 덤이다. 비진아 쇼음악중심[20]

연예병사 파동으로 비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던 남초 사이트들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La Song - 태진아(feat.Rain) ~~ La Song의 병맛으로 이미지 세탁에 성공하면 비는 태진아에게 평생 감사해야 할지도 모른다. 음악중심, 인기가요 에서도 비진아 패러디가 나왔다. 주말 3일동안 3사 음악 프로그램을 다 순회했다(!). 심지어 태진아가 La Song을 리메이크한 음반이 2014년 2월 10일 나왔다. ~~줏어먹기

뒤늦게 발굴된 괴랄한 가사(본인 작사)의 '차에 타봐'라는 문제의 곡이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해괴하고 난폭하기 짝이 없는 가사와는 달리 음과 목소리가 매우 감미로운 탓에 이질감이 심하게 든다. 손발주의 지금 어디야?! XX놈아, 내 전화 빨리 받아라아아아앙~!! 지금부터 내 여자한테 전화하면 죽는드아아아아앙~!!

2017년 싱글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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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싱글앨범으로 '최고의 선물'을 발표했다. 싸이, 유건형이 작곡하고 비가 직접 가사를 쓴 노래였는데 알고 보니 이게 김태희를 향한 프로포즈곡이었다. 이 곡이 나오면서 각종 예능에 적극적으로 나와서 활동한 것이 모두 김태희를 위한 프로포즈였던 셈! 후렴구에 보면 가장 큰 기쁨이 있는데, 그걸 한자로 바꾸면...비의 연인인 태희(泰喜)가 된다!

평단에서도 전작 <Rain Effect>보다 평점이 반등시키는데 성공했다. IZM에서는 별 2.5개로 이전작 <Rain Effect>보다 높은 반타작에 성공하였으며, 오히려 '비를 위해 쓴 곡 치고는 많은 것을 내놓지 못한 느낌이다.' 라며 싸이의 작곡에 아쉬움을 드러냈고, '연인의 이름을 풀어쓰면서까지 노랫말에 진정성을 보탠 비의 적극성과 비교한다면, 곡의 멜로디는 너무나 얌전하다. 그저 비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 그리고 팬을 위해 이 정도로 노력했다는 점만을 기록할 수 있다.' 라고 하며 비의 노력을 가상하게 보는 눈초리다.

평단 외에도 대중의 평가는 대체로 상당히 좋은 편이나, 아직까지는 이 곡을 통해서 비가 전작들의 부진을 딛었다고 하기는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다. 거기에 열심히 스트리밍 하고 본격적인 컴백 응원을 준비하던 기존의 열성적인 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프로포즈송을 스트리밍 하다가 비가 활동도 제대로 안하고 장가 가버리니 멘탈이 박살이 나서 탈덕을 많이 했다. 다음 앨범 또한 준비중에 있다고 하니, 그 앨범에 따라 음악적인 발전여부와 팬들의 마음을 다시 돌려놓을 수 있을지 그 여부가 가닥날 듯 하다.

2017년 12월 'MY LIFE愛'


'깡'이라는 타이틀곡으로 컴백하였다. 비에 의하면 곡은 이 프로듀싱을 했다고 한다. # 그러나 대중의 평이 굉장히 좋지 않다. 과도한 자기포장이 담긴 가사 때문에 거부감을 갖는 듯 하다.[21][22] 심지어 역대급 망작으로 평가받는 <RAIN EFFECT>보다 더 반응이 안 좋았다. 그나마 웃긴 곡들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었지, 그 앨범은...

사실 주제도 일관성도 없는 가사 내용[23]뿐만 아니라 수준 이하의 랩 실력 또한 혹평의 이유 중 하나로 적용하였고, 안무 역시도 호불호가 갈린다. 무엇보다 음악 자체도 너무 별로라서... 약간 억지가 들어간 멜로디라고 해야하나...? 본 뮤비가 공개된 이후로 티저가 전부였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는데,그 티저마저도 혹평하는 의견들이 적지않다.

앨범 발매 이후,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의 컴백 무대 이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자취를 감추었고, 별다른 조명 없이 그대로 잊혀진 앨범이 되었다.

타이틀 곡인 '깡'의 뮤직비디오가 유투브 공개 당시에는 댓글을 달 수 없는 영상이었으나, 댓글을 달 수 있게 허용한 이후로는 정반대의 의미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팬들은 제발 노래좀 사라고(...)

izm에서도 비의 올드한 스타일, 진부한 래핑을 지적하며 별 1.5개를 부여했다. #[24]

가수


일반적으로 가수로서의 평판이 그리 높지는 않으나 1위를 기록한 곡들도 많고 신인왕을 비롯 각종 수상 타이틀 경력도 화려한 편이다. 물론 이것은 MP3 보급 이후 급격히 변동한 가요계에서 기존의 강자들이 대거 사라지면서 어부지리 격으로 얻은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2000년대 초중반 활동했던 댄스가수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하여 5집까지 꾸준히 낸 중견 가수가 되었다. 평가와는 별도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다닐 수 있는 레벨로 흥행력 측면에선 분명한 탈아이돌 레벨이란 것이다.

부족한 가창력을 "헤이! 호!", "습하 습하!", "come on yo!!" 호흡으로 하는 퍼포머일 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고 분명 어느 정도는 사실이기도 하다. 그러나 안무를 최소화하는 경우 비교적 준수한 가창력을 보여준다. 보통 퍼포먼스를 극단적으로 강조하는 타이틀 곡과('잇츠 레이닝', '레이니즘' 등) 비교적 안정적인 발라드('알면서', 'I DO' 등)를 섞어 활동하는 형태이다. 빼어난 보컬리스트로 불릴 정도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이며, 자신의 곡은 잘 살릴 수 있는 역량 정도는 있다는 평가와 발성과 음역대는 5집 <Rainism>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비가 가진 보컬리스트로서의 한계점은, 쥐어짜는 듯한 음색이 좋은 편이 아니며 발성도 잡혀있지 않고 음역대도 매우 좁다는 점, 근성으로 버티는 케이스이다. 노력파 스타일 박진영 휘하에 있었을 때는 그나마 프로듀서로서 최상급인 박진영이 그의 목소리의 약점을 감추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쪽으로 곡을 쓰고 프로듀싱을 했기 때문에 약점이 심하게 드러나는 편은 아니었으나, 박진영과 결별한 이후로는 좋은 프로듀서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독립 이후에는 작사작곡에 손대고 있는데 작곡가로서의 재능도 대단치 않은 편이다. 심지어 본인이 프로듀서를 맡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가수로서 가창력 만큼이나, 아니 오히려 가창력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좋은 노래를 고르는 능력인데 이것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다.

비의 가수로서의 입지는 주로 퍼포먼스에서 나온다. 박진영의 조련과 본인의 감각, 노력으로 이뤄낸 비의 댄스의 수준은 역대 한국 가수 중에서도 손에 꼽힐 수 있는 정도이다. 특히 춤 잘 추는 여러 가수들보다 신체 조건이 우월해 더욱 돋보이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1인 댄스 가수로서 가지는 흥행력은 현존 한국 대중가수 중 단연 톱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각종 연말 시상식 등에 자주 초청되는 편이다.

대중가요사에서 돌이켜볼 때 비는 프로듀서로서 흑인 음악에 뜻을 둔 박진영의 가장 완벽한 페르소나였으며 2000년대 초중기를 대표하는 댄스 가수이다. 엠넷이 전문 평론가 50인에게 의뢰하여 발표한 "레전드 100 아티스트" 에도 뽑히는 등 그 실력과 가치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국 가요사에서도 짚고 넘어가야 할 존재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배우

"바람의 파이터" 의 주연으로 택해 데뷔하려 한 바 있으나 스케쥴이 어긋나 출연이 무산되었다. 당시 반응은 "어디 어줍잖은 아이돌 녀석이 감히 최영의 선생님을 연기하려 드느냐" 였고 비의 주연에 반대하는 서명운동까지 있을 정도였다. 결국 스케쥴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정지훈은 하차, 바람의 파이터는 양동근으로 주연 배우를 바꾸고 다시 제작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파이터 문서를 참조 바란다.

바람의 파이터에서 하차한 후 정지훈은 <상두야 학교 가자>에 주연으로 연기에 데뷔하였다. 드라마 자체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으나 의외로 상당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드라마도 워낙 호평이었기 때문에 좋은 커리어를 쌓게 된다. 그 후 결정적으로 비를 범 아시아권 스타로 끌어올린 <풀하우스>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데 성공, 연기자로서 완전한 입지를 다지게 된다. 가수 출신이 연기자로 데뷔하는 것을 비판하는 언론 기사에서 "비나 엄정화 정도로 연기를 한다면 몰라도 너무 기준 이하들이 넘어온다"는 식의 평판을 들을 정도이다.

그런데 풀 하우스 이후는 작품 운이 잘 안 따르고 있다. 국내 작품인 <이 죽일놈의 사랑>,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도망자 Plan.B> 등에 출연했는데 평타 정도를 기록한 <도망자 Plan.B>[25]와 <이 죽일놈의 사랑>을 빼곤 대체로 흥행에 실패한 편이다. <도망자 Plan.B>도 시청률 자체는 망한 수준은 아니지만 추노 같은 대세 드라마를 노리고 100억대의 대작 드라마급 투자를 한 데 비해선 파급력이 미약했다.[26] 이들 작품들의 공통점은 모두 전작에서 히트를 친 제작진의 작품이란 것[27]인데 작품 선정에 있어 너무 안정적인 결과를 선호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냐는 평도 있다. 다만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경우 호불호는 갈리지만 박찬욱 식 기괴함과 엉뚱함이 넘치는 영화로, 애초에 천만 관객 노리고 흥행코드 쫒은 영화도 아니기에 흥행 못했다고 까일 정도는 아니다.

영화 부분에서는 헐리우드에도 진출해 <스피드 레이서>와 <닌자 어새신>을 찍었다. <스피드 레이서>는 아시아 프로모션을 위한 단역에 불과했으나 <닌자 어새신>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영화 자체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나 주연을 맡았다는 사실 자체는 꽤 대단한 일이다. 헐리우드에서 동양계는 흑인보다도 주연 맡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도망자 Plan.B> 이후 4년만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했다. 방송 이전에 중국에 32억에 선수출되며 중국 드라마 수출 역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언플이 나왔는데 중화권에서 아직도 비의 흥행파워가 남아있다는 평가다. 다만 시청률이 망해버렸다... 8.2%로 시작해 시청률이 꾸준히 하락해 5.5%로 마감했다. 드라마 자체도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오락가락한다거나 오그라든다는 혹평이 많았다.

2015년엔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에 60억을 상회하는 개런티를 받고 출연했다. 중국의 저장위성과 안후이위성에서 동시 방송한 다이아몬드 러버는 2015년 방영당시 시청률과 인터넷 조회수, 이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들으며 대성공한다. 인터넷 다시보기 조회수는 종영할 당시 70억뷰를 넘겨서 중국 드라마 역대 6위에 랭크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다이아몬드 러버는 국내 중국 드라마 팬덤에서도 꽤 추천이 많이 되곤 하는 드라마로 비가 오래간만에 괜찮은 작품을 만났다는 평.

2016년에 간만에 지상파 드라마인 <돌아와요 아저씨>를 찍었는데, 상대가 너무 막강해서 아쉬운 작품이 되고 말은... 게 아니고 사실 망했다. 최종 시청률이 2.6%까지 폭락했다. 다만 드라마 자체는 나름 매니아층도 형성했고 호평도 받았으나, <태양의 후예>에 쭉 밀려 버렸다. 거기에 송송커플의 연기대상은 덤. <도망자 Plan.B> 이후로 드라마 운이 따르지 않는 듯.

2016년 8월 기준 중국에서 빅토리아와 <팔월미앙>이라는 드라마를 촬영중이다.

프로듀서

2008년부터 엠블랙이라는 남성 그룹을 프로듀싱하고 있는데 2NE1산다라박의 동생과 고은아의 동생이 있는 동생 그룹이란 소리를 듣는다. 그런데 엠블랙도 'Oh Yeah' 라는 별 의미 없어 보이는 반복적인 영어 가사만 읊조린다거나 노출을 강조하는 식의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문제로 지적받는 중이다. 비 본인의 노래도 그렇지만 멜로딕한 부분이 약하고 비트와 그루브에 천착하는 문제들이 있다. 대신 퍼포먼스는 좋은 편이다.

2018년 12월 본인이 또다시 직접 그룹을 제작할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역시나 반응이 영 좋지 않다. 이전에 엠블랙 제작에서 생긴 문제도 문제고 작년에 내놓은 본인 앨범의 퀄리티 때문에 여러모로 좋지못한 반응들을 얻고있다.

앨범

솔로데뷔전 그룹활동 - FANCLUB

  • 1998년 05월 01일: 1st Album 《FANCLUB》
  • 1999년 06월 06일: 2nd Album 《fan-club2》

대한민국

  • 2002년 04월 28일: 1st Album 《비(Rain)》
  • 2003년 10월 16일: 2nd Album 《태양을 피하는 방법》
  • 2004년 10월 08일: 3rd Album 《It's Raining》
  • 2005년 06월 22일: Special Mini Album 《Rainy Day》
  • 2006년 10월 13일: 4th Album 《Rain's World》
  • 2006년 10월 13일: 4th Album Repackage 《Rain's World (Repackage)》
  • 2008년 10월 15일: 5th Album 《Rainism》
  • 2009년 03월 04일: Special Mini Album 《Rainism Recollection》
  • 2010년 04월 07일: Special Mini Album 《Back To The Basic》
  • 2011년 08월 16일: Special Single 《부산여자》
  • 2014년 01월 02일: 6th Album 《Rain Effect》
  • 2014년 02월 07일: 6th Album Repackage 《Rain Effect - Special Edition》
  • 2017년 01월 15일: Special Single 《최고의 선물》

일본

  • 2005년 12월 07일: Best Album 《EARLY WORKS》
  • 2006년 01월 25일: 1st Single 《SAD TANGO》
  • 2006년 06월 07일: 2nd Single 《Free Way》
  • 2006년 09월 06일: 3rd Single 《Move on》
  • 2006년 09월 13일: 1st Album 《Eternal Rain》
  • 2007년 01월 24일: O.S.T. Album 《Rain's Drama Soundtrack》

중화인민공화국(중국)

  • 2006년: 중화인민공화국(중국) 팬택CM - 싱글 《수기(手記)》
  • 2008년: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삼성CM - 《Anydream》

필모그래피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03년 KBS2 상두야, 학교가자 차상두
2004년 풀하우스 이영재
2005년 이 죽일 놈의 사랑 강복구
2010년 도망자 Plan.B 지우
2014년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현욱
2015년 중국 저장위성TV 다이아몬드 러버 소량 중국 드라마
2016년 SBS 돌아와요 아저씨 이해준
2018년 JTBC 스케치 강동수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6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일순
2008년 스피드 레이서 태조 미국영화
2009년 닌자 어쌔신 라이조
2012년 투 베이스 정태훈
RAIN THE BEST SHOW 3D 본인 콘서트 영화
2014년 더 프린스 마크
노수홍안 (For Love Or Money) 쉬청쉰 중국영화
2019년 자전차왕 엄복동 엄복동

수상 실적

2002년

  • 11.29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신인상
  • 12.06 제 17회 패션인의 밤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 올해의 포토제닉 연예인남자부문
  • 12.13 제 17회 골든디스크 신인상
  • 12.16 MBC 라디오 슈퍼신인콘서트 최고슈퍼신인상
  • 12.28 KMTV 코리안 뮤직 어워드 신인상
  • 12.29 SBS 가요대전 신인상
  • 12.30 KBS 가요대상 PD가 뽑은 인기가수상
  • 12.31 MBC 10대가수 가요제 본상

2003년

  • 09.06 제1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 신세대 가수상
  • 11.27 M.net MMF(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모바일 인기상
  • 12.10 KMTV 코리아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 12.12 SBS 서울가요대상 본상
  • 12.17 KBS 대한민국영상대전 베스트스타상 중 가수부문상
  • 12.27 KBS 방송연예대상 가수부문상
  • 12.29 SBS 가요대전 본상 네티즌 인기가수상
  • 12.30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청소년부문 최고인기가수상
  • 12.31 MBC 10대 가수가요제 10대 가수상(본상)
  • 12.31 KBS 연기대상 신인상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

2004년

  • 03.26 제40회 백상예술 대상 TV부문 인기상
  • 04.08 V투어 HEAD 배구대상 신인상
  • 11.15 앙드레김 스타 어워드 연기자 부문
  • 11.29 제5회 대한민국 영상대상 가수부분 포토제닉상
  • 12.02 제19회 골든디스크 본상
  • 12.04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MKMF) 최고인기 뮤직비디오상
  • 12.10 제15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12.10 2004 대한민국 국회대상 대중음악부분상
  • 12.26 SBS 인기가요 'I Do' 뮤티즌송
  • 12.29 SBS 가요대전 본상 최고인기상
  • 12.30 KBS 가요대상 본상 대상
  • 12.31 MBC 10대 가수가요제 본상
  • 12.31 KBS 연기대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우수상

2005년

  • 02.03 타이(태국) MTV Asia Aids(MAA) 최고인기 한국가수상 (Favorite Artist Of Korea)
  • 04.30 美 LA Dynamic Korea공연 (한국문화축제행사) LA시청 한미문화교류 공로상
  • 05.28 태국 채널V뮤직비디오 어워드 아시아 아티스트상 (Popular Asain Artist)
  • 05.29 日 MTV Video Music Awards Japan(VMAJ) Best Buss Asia From Korea상
    (일본인 가수를 제외하고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공연 가수(Performing Artist)로 초청받음)
  • 07.04 홍콩 유니버설 레코드 골든 레코드상
  • 07.24 중화인민공화국(중국) MTV Mandarin Music Honors(MMH) 올해의 한국가수상 (아시아 최초 MTV Grand slam달성)
  • 09.17 타이(태국) Virgn Radio HITZ 40 Award 최우수 아시아 아티스트상 (태국의 버진 라디오와 공중파인 채널3이 공동주최한 시상식)
  • 12.14 2005 대한민국 문화 콘테츠 수출대상 음악부문 우수상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최)
  • 12.29 2005 세상을 밝게한 100인에 선정2005 세상을 밝게한 100인
    (환경재단에서 올 한해 한국사회의 지속가능성 수준 을 높이고 각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한 인물을 ‘세상을 밝 게 한 100인’으로 선정해 시상)
  • 12.31 KBS 연기대상 네티즌상

2006년

  • 01.21 대만 2006 HITO Music Awards HITO 일본•아시아 팝 뮤직 부문상(3집 I DO)
  • 03.24 2005 IFPI 홍콩음반판매 대상 한일가요 부문상
    (홍콩에서 발매된 음반 중 판매량 기준으로 시상하는 음반 시상식 3집 'It's Raining'과 콘서트 DVD 'Rainy Day First Live Concet로 한•일 가수부문에서 3위와 4위)
  • 03.26 - 홍콩 RTHK 국제유행음악 대상 올해의 신인상 부문 은상 /올해 최고 판매 한국어 앨범상
    (RTHK 국제유행음악대상(RTHK International Pop Poll Awards)은 중화권 음악을 제외한 전 세계 음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음악시상식이며 투표를 반영하는 시상식)
  • 04.30 2006 Time 10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한국 연예인 최초)
  • 11.26 2006 M.net KM 뮤직 페스티벌 남자 솔로부문 최우수 아티스트상
  • 12.23 월드투어 라스베가스 공연 켈리포니아 주 의원 감사패
  • 12.29 2006 SBS 가요대전 본상

2007년

  • 04.25 제4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
  • 05.18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주최 제1회 한류대상 스타상(음악)
  • 06.08 제44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 / 해외 남자부분 BMW 인기상
  • 10.19 제1회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수상
  • 12.06 제12회 시네 아시아 어워드 올해의 아시아 남자 스타상
    (올해의 스타상이란, 앞으로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그 해에 가장 활동이 활발했던 아시아의 배우들에게 주어지는 상. 탕웨이와 함께 남녀스타상 동반수상)
  • 12.31 제4회 2007 네티즌 연예대상 남자가수상
  • 2007년 美 피플지 선정 아름다운 인물 100인 선정

2008년

  • 02.19 제4회 CICI KOREA 2008 시상식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
    (한국의 대중문화를 세계에 알린 '올해의 한국 이미지'에 수여하는 상)
  • 03.19 2007 IFPI 홍콩음반판매 대상 4집 Rain's World - 한일가요부문
  • 10.21 M.net 차트 온라인 다운로드 및 뮤직비디오 1위
  • 10.28 제 45회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
  • 10.30 제1회 '2008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에서 최고 연예인 '아이콘 오브 더 이어(Icon Of The Year)'에 선정 대상
    (CJ미디어와 채널 올리브가 국내 최초로 2008년 사회, 문화 예술 각 계 각층에서 트렌드와 스타일을 주도한 스타를 선정해 '스타일 아이콘 10인' 및 특별 부문을 시상)
  • 12.10 제23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스크부문 본상

2009년

  • 2009년 아시아 TV어워드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상
  • 2009년 아시아 TV어워드 최고의 정보오락 프로그램상
  • 2009년 아시아 TV어워드 최고의 크로스-플랫폼 컨텐츠상
  • 06.16 중화민국(대만 = 타이완) 2008 HITO Music Awards HITO 일본•아시아 팝 뮤직부문상 (5집 Rainism)
    (중국 본토의 7개 주요 방송사가 연합해 한해 동안 해당 방송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중화권 앨범 판매(주요 레코드샵 판매율 조사), 인기 투표(웹사이트와 라디오 등), 음악 다운로드 횟수 등등 총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앨범 판매, 방영횟수와 다운로드를 기록한 곡을 상대로 상을 수여하는 자리)

2010년

  • 2010년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 선정16
  • 2010년 6월 7일 2010 MTV 무비 어워드 최고의 액션스타상
  • 01.20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대중문화 표창 공로패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한국대중문화발전에 힘을 실어준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음)
  • 03.23 美 제 2 회 그린 플래닛 영화 시상식(Green Planet Movie Awards) 최우수 외국 엔터네이너상(the Best Intemational Entertainer (Asia)) 헐리우드 발군의 아시아 스타 10인 선정(10OutstandingAsians in Hollywood) 올해의 아시아 문화 명예대사상(Asian Cultural Ambassador of the Year)
  • 06.06 2010 MTV Movie Awards 최고의 터프 스타 (Biggest Badass Star)상
  • 11.28 M.net MAMA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상
  • 12.31 中 풍상성전(風賞盛典) 2010년 풍상 아시아 남자 스타상

2011년

  • 02.28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월드스타대상
  • 04.05 美 TIME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후보 (6년 연속)
  • 04.21 2011 Time 10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회 선정 / 이후 2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타임100' 공식 파티에 참석

여담

  • 리쌍 곱창집 사건과 비슷하게도, 아니 더 심하게도, 임차인(홍콩 출신의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알려져 있다)과의 송사로 오랜 기간 곤욕을 치른 바 있다. 2009년에 자신이 소유한 청담동 소재 건물을 임대했다가 차임 연체를 이유로 임차인을 상대로 건물인도 소송을 제기했는데, 임차인은 건물 누수로 도리어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반소를 제기한 것으로도 모자라서(문제의 소송은 결국 비가 승소했다), 허위사실을 들어 비를 비방하는 현수막을 임차건물과 검찰청 앞에 게시하는가 하면 사기죄로 비를 고소하는 등 비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다. 문제의 세입자는 결국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두 차례나 벌금형을 선고받은 외에, 2017년에 무고죄로 실형이 확정되었다.#

  • 중력을 견디는 훈련에서 9G까지 견뎌내 대한민국 상위 0.01%의 피지컬로 인정받은 적이 있다.

  • 박진영이 라디오 스타에 나왔을 때 계약이 끝난 후에도 같이 술을 먹어줄 수 있는 동생 둘로 비와 김태우를 언급한적있다. 최근에도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사옥을 구경하러 간 사진이 찍힌거보면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듯 하다.

  • 한동안 가요계에는 '가수 활동 당시 손에 커다란 장갑을 끼고 활동하면 죽는다'는 괴담이 있었다. 마지막 괴담의 주인공이 김성재로, 말하자면 방송에 한 번 끼고 나왔는데 그 다음날 의문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런데 비가 안녕이란 말 대신 활동 당시 커다란 장갑을 끼면서 이 징크스를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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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김태희와 사귀고 난 이후부터 원래부터 가톨릭 신자였던 김태희를 따라 귀의했다.
  • [2] 2000년대 초반 JYP소속 가수들의 네이밍 특징으로 자연친화적인 이름들이 주를 이뤘다. 노을 모두 이 시기에 박진영이 배출해낸 가수들이었다.
  • [3] 과 고등학교 동기다. 과거 세븐이 같은 방송에 출연했을 때 과거 얘기를 했는데, 팬클럽 활동 이후 연습생으로 돌아간 3학년이던 비와 1학년이던 세븐이 포함된 춤 연습 멤버들이 있었는데, 당시 가수 활동을 하던 이 쉬는 시간에 지나가면서 그걸 보고 "애쓴다"는 의미의 거만한 표정으로 비웃었다고 한다. 세븐이 이 얘기를 하자, 이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러나 현재 두 고등학교 동창의 위상은 당연히 정반대인 데다가, 불미스러운 일까지 겪어서 지금도 여론이 영 좋지 않다.
  • [4] 당뇨 말기에 걸렸지만 치료비가 부족해 초기 치료를 못한 것이 원인이 되었다. 어머니는 비를 위해 돈 일부를 남겨놓으셨다고. 비의 어머니는 용미리2추모의집에 안치되어있다.
  • [5] 또한 연예계 톱스타가 된 뒤에도 지인을 만날 때 밥은 항상 그 자리에서 제일 큰 형이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 원칙이 있다고 한다. 그래야 인기도에 따라 분위기가 변하는 일이 없어 지인들이 멀어지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과거부터 비와 친했던 연예인 형들은 아직도 본인보다 잘 버는 비를 사적으로 만나면 비에게 밥을 사줘야 한다고.그냥 짠돌이 아냐? 최근 몇년전 부터는 형들의 항의(?)에 의해 비가 밥을 사는 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6] 장기집권 없이 해당 방송 딱 한 번짜리 반짝 1위이긴 하다.
  • [7] 현재는 소녀가장 배수지가 그 바통을 이어받고 있는 중이다.
  • [8] 이 드라마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 [9] 국가의 자부심이야 어느 국가나 있지만, 한국은 유독 국제적 관심에 대해 민감하다. 아무래도 중국, 일본이라는 아시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이웃 국가들을 둔 지라 조금이라도 화제면 월드스타니 한류니 해서 당장에 치켜주는 것이 있었다. 지금은 비에게 한류스타라는 말을 붙여주던 2000년대 중후반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 [10] MKMF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 KBS 가요대상 대상
  • [11] 이병헌이 헐리웃 진출한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헐리웃 관계자들은 아직도 티켓파워를 가진 한류스타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한다. 지아이조에서 이병헌이 캐스팅 된 이유가 다름아닌 일본 팬미팅 영상때문이라고 한다.
  • [12] 스피드 레이서 촬영이 진행되던 중간에 함께 식사하던 워쇼스키가 대놓고 비에게 "다음에 만들 영화도 준비 중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주인공은 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비는 너무 신이 났다고 한다.
  • [13] 여기서도 체지방 0% 달성 발언을 해 과장된 마케팅으로 빈축을 산 바 있다.
  • [14] MTV Movie Award가 영화 시상식이지만 아카데미골든 글로브같은 정통 영화 시상식이기보다는 젊은 층의 타겟을 상대로 좀 더 가볍게 다루는 시상식이다. 시상하러온 배우들도 그냥 즐기다 가는 정도지 무슨 아카데미나 골든글로브처럼 MTV로부터 수상받기 위해 영화를 만든다던지 연기를 한다던지 같은 건 없다. 애초에 MTV인데 아카데미나 골든 글로브같은 영화 시상식과 비교될리 만무하다. 심사위원들이 수상항목과 후보자를 결정하고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 항목은 해마다 변경되며 수상하고 싶은 대상자가 있지만 적당한 수상항목이 없으면 항목이 새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대상자가 없으면 수상항목 자체가 사라질 정도 매우 유연한 영화제다. 예를 들어 Virtual Actor는 오직 2명의 수상자가 있을 뿐이다. 비가 수상한 항목도 2010년, 2011년에만 수상자가 있다.
  • [15] 그러나 이미 그 전인 2006년에 4집 'RAINS WORLD'로 음악 활동을 한 바 있다. 4집 활동 기간엔 박진영 작곡에 타블로 피쳐링이 들어간 'I'm Coming'이란 곡을 타이틀로 내세웠다. 그러나 차트 18위 정도의 기록에 활동 내내 10위권 밖에서 도는 수준으로 반응이 잘 안왔다.
  • [16] 라파엘 사딕의 "Detroit Girl"과 제목, 컨셉, 도입부, 후렴구까지 흡사한 표절이라는 지적이다.
  • [17] IZM은 2011년 이전까지 아이돌 음악을 무시하는 풍토가 강했다. 그러나 2011년 이후부터는 리뷰어가 바뀌며 아이돌 음악도 재조명되는 추세다. 그 전과 같이 아이돌 음악에 대한 폄하로 비의 신보에 별점 1개가 투하된 것이 아니란 얘기. 애초에 비의 전작 5집 <Rainism>의 경우는 별점 3개를 받았다. 비 6집이 받은 별점 1개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케이스다. 참고로 MC몽이 별 반 개를 받은 적이 있다.
  • [18]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동방신기와 비교하는 언플도 있었다.
  • [19] 솔직히 '30 SEXY'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exy Back'을 대놓고 오마쥬한 곡이다.
  • [20] 뮤직뱅크 유투브 링크가 폭파되어 음악중심 링크로 대체
  • [21] 비슷한 자기 자랑 곡인 JYP의 '살아있네'와 많이 비교가 되는 편이다. 곡의 퀄리티도, MV의 센스도 차이가 많이나며, 특히 JYP는 그 이전 곡인 '어머님이 누구니'가 메가히트하면서 말 그대로 'JYP 아직 살아있네' 식의 SWAG가 가능했으나, 비는...
  • [22] 최고의 선물이 그나마 나은 평가를 받았지만 그 전 앨범 별점 1개의 LA SONG은 진아버프가 아니였으면 그대로 사라질 곡이였으며, 연기자로써도 '돌아와요 아저씨'가 대차게 망한터라...
  • [23] 랩을 하며 온갖 자기 자랑을 늘어놓고서 그 다음인 후렴구로 넘어가면 가사가 뜬금없이 한 여자를 위한 세레나데로 변한다.
  • [24] 6집 <RAIN EFFECT>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은 셈이다.
  • [25] 1회 20%가 넘는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지만 그 이후 완성도 및 각종 제작사의 문제점으로 인해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최종화 시점에선 10% 정도로 시청률이 반타작난 수준.
  • [26] 신의를 연출한 김종학 PD가 자살한 사례도 있다. 신의는 평타 수준의 시청률 10% 안팍을 기록한 드라마이지만 막대한 제작비가 회수되지 않아 PD가 곤경을 겪었다. 시청률만 무난하다고 괜찮은 게 아니라 제작비와 비교해 어느 정도의 흥행을 기록했느냐가 중요한 것.
  • [27] 미안하다 사랑한다 제작진이 만든 이 죽일 놈의 사랑,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추노(드라마) 제작진의 도망자 Pla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