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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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 매그너 스윙, 고슈 아들레이, 락 볼티어의 활약으로 스코어는 순식간에 9:5로 벌어진다.
- 대사제는 "방심한 탓이다"라며 이를 갈고 야미 스케히로는 껄껄 웃으며 내기나 하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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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를 상대하던 문어 가면은 자신은 연체마법을 사용해서 모든 타격을 흘려보낼 텐데 어째서 당한건지 모르겠다고 한탄한다.
- 아스타는 반마법을 쓰므로 애초에 그런 마법이 통할 리가 없었던 것이다.
- 매그너, 고슈, 락은 각자 전의가 충천해서 다음 상대를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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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미가 신나서 떠들어대는데 대사제는 "남은 마도사들은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 특히 그중 셋은 상급 마법기사에 해당하는 실력을 가졌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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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랄은 적에게 발각되지 않기 위해 숨어 다닌다.
- 어떻게든 도망칠 방법만 찾는데, 그러다 대사제와 야미에게 욕을 먹고 방해마법이 발동한다.
- 대사제의 유희마법 "몬스터 토이"가 발동하는데, 거대한 물고기가 튀어나와 핀랄을 삼킨다.
- 핀랄은 공간마법으로 가까스로 탈출하는데, 야미는 그걸 보고 재미있다며 더 흉악한 물고기를 만들어 보라고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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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챠미는 여기서도 자신의 마법으로 음식 만들어 먹는데만 정신이 팔려 있다.
- 그런데 돌고래 가면을 쓴 마도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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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걸 먹고 기분이 좋아진 챠미는 예상외로 의욕이 발동해 상대해주겠다고 한다
- 그런데 돌고래 가면은 노래마법 "어머니의 자장가"를 사용, 챠미를 한 순간에 재워버린다.
- 대사제는 자는 것도 기절한 걸로 친다고 해서 스코어는 8:5
- 야미는 벌로 일주일간 금식시키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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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는 보이는 족족 베어가며 단순무식하게 돌진하고 있다.
- 그러다 참치같이 생긴 가면을 쓴 마도사와 마주친다.
- 두 개의 검을 들고 있는 마도사는 방해마법으로 나타난 거대 물고기들을 모두 베어버린다.
- 아스타를 발견한 마도사는 그가 반마법을 사용하는 것도 알고 있다.
- 그러더니 난데없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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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가 그 춤을 칭찬하는데 자신을 키아토라 밝히며 "장차 왕국을 매료시키는 무용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힌다.
참 뜬금없다
- 사실 대사제가 자신의 할아버지인데, 승부에서 이기면 지상에 올라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것이다.
- 자신으 꿈을 위해 쓰러져 줘야겠다는 키아토.
- 아스타는 "나도 마법제가 된다는 꿈을 위해 질 수 없다"고 응수한다.
- 가면을 벗으며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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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엘 실버 또한 적과 마주치는데, 입으로는 왕족임을 내세우며 허세를 떨지만 속으론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다.
- 그런데 이번엔 적 마도사가 선선히 가면을 벗으며 정체를 드러내는데
- 그건 바로 지상에서 마력컨트롤 특훈을 도와주었던 카호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