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방울

{{출처 필요|날짜=2012-10-28}}
{{음악가 정보

| 이름 = 임방울
| 원어이름 = 林芳蔚
| 본명 = 임승근<br/>林承根
| 그림 =

설명 = [[광주 도시철도 1호선
광주 지하철]] 송정역 안에 있는<br/>국창 임방울 전시관

| 출생일 = {{출생일|1904|4|20}}<ref name="호적상의 출생년월일은 1905년 4월 20일">호적상의 출생년월일은 1905년 4월 20일</ref>
| 출생지 = 대한제국 광주광역시

사망일 = {{사망일과 나이
1961\|5\|10\|1904\|4\|20}}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장르 = 한국 전통 음악

직업 = [[판소리]] [[한국 전통 음악
국악인]] <br/> 판소리 작사가 <br/>판소리 작곡가 <br/> 판소리 편곡가

| 배우자 = 有

가족 = 임경학(아버지) <br/> 김씨 부인(어머니)<ref name="ReferenceA">[[판소리]] 명창 [[김창환 (국악인)
김창환]]의 이복 누이동생.</ref> <br /> 김창환(이복 외숙부)<ref name="ReferenceB">국악인이자 명창이며 임방울의 어머니 김씨 부인의 이복 오빠인데 임방울의 친외할머니는 김창환의 계모.</ref> <br /> 이날치(외가친척 아저씨)<ref name="ReferenceC">이복 외숙부 김창환의 이종사촌 형으로 이날치의 친어머니와 박기홍의 친어머니와 김창환의 친어머니는 모두 서로 이복 자매.</ref> <br/>박기홍(외가친척 아저씨)<ref name="ReferenceC">이복 외숙부 김창환의 이종사촌 형으로 이날치의 친어머니와 박기홍의 친어머니와 김창환의 친어머니는 모두 서로 이복 자매.</ref> <br /> 한영숙(사돈)<ref>임방울의 사위들 가운데 1명이 한국무용가 한영숙의 친정 7촌 조카.</ref> <br /> 황병렬(사돈)<ref>아코디언 연주가로 한국무용가 한영숙의 부군.</ref> <br /> 한성준(사돈)<ref>구한말의 판소리 고수이자 민속무용가로 한국무용가 한영숙의 친정 할아버지.</ref> <br /> 김완선(친척 조카손녀)<ref>임방울의 사위들 가운데 1명이 가수 김완선의 외숙부이자 한국무용가 한영숙의 친정 7촌 조카.</ref>

| 활동시기 = 1917년 ~ 1961년

}}
임방울(林芳蔚, 1904년 4월 20일<ref name="호적상의 출생년월일은 1905년 4월 20일">호적상의 출생년월일은 1905년 4월 20일</ref> ~ 1961년 5월 10일(음력 3월 7일))은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국악인, 판소리 명창,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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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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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

그의 본명(本名)은 임승근(林承根)이며 아명(兒名)은 임종규(林鍾圭)이고 호(號)는 송정(松汀)이다.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전라남도 광산군 (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출생하였고 전라남도 광산군 (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성장하였다.<ref>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깨진 링크|url=http://people.aks.ac.kr/front/srchservice/viewSearchPPL.jsp?pItemId=PPL&type=L&pType=P&pSearchSetId=333227&pTotalSearchCount=1&pPosition=0&pRecordId=00500050004C005F0037004B004F0052005F00410031003900300034005F0031005F0030003000310031003300310033&pName=C784BC29C6B80028679782B3851A0029 }}</ref>

그는 서편제의 명창이다. 어려서부터 가세가 빈곤하여 판소리 수도에 숱한 고난을 겪으면서도 고향에서 이재현에게 판소리 《춘향가》, 《흥보가》를 공부하였고 공창식 문하에서 다시 닦았다. 유성준에게 《수궁가》, 《적벽가》를 사사했다. 전남의 거상인 남국일에게서 경제적 후원을 얻어 판소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928년에 상경하여 외숙부 김창환의 소개로 무대에 나갔다가 크게 인기를 얻었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맛있는 목구성으로 청중을 휘어잡은 명창이다. 서편제 중 특히 단계면조에 능하였다. 일제 강점기 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 한편, 컬럼비아·빅타 레코드 회사의 전속으로 있으면서 《춘향가》, 《심청가》 등의 전집을 제작하였다. 현재 빅터레코드판 《춘향가》 전집과 오케이판 《흥부가》 전집이 남아 있다. 일본에서 〈쑥대머리〉와 〈호남가〉를 취입한 음반은 당시에 100만 매가 팔렸다고 한다. 《춘향가》 중에서 〈쑥대머리〉가 특히 유명하다. 편곡을 비롯하여 작곡에도 재주가 있었으며, 〈호남가〉와 〈사별가〉를 남겼다.

한때 광복 후 1946년에서 이듬해 1947년까지 한국독립당 문화예술행정특보위원을 지냈고 1960년 국악상을 받았으며, 그해에 김제에서 공연하던 날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1961년 5월 10일,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장례는 한국국악사상 처음으로 국악예술인장(國樂藝術人葬)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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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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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과 국악제 ¶

1997년부터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국창 임방울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임방울국악제가 개최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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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을 따서 지은 도로 ¶

광주광역시에는 그의 이름을 딴 임방울대로가 있다. (광산구 상무교차로 ~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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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 방계 친척 ¶

임방울의 사위들 가운데 1명은 가수 김완선(金完宣)의 외숙부(外叔父)이며 김완선의 외조부(外祖父)는 임방울과 사돈간이자 한국무용가 한영숙(韓英淑)의 친정 6촌 오빠이다.

소속
* 前 국립국악원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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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및 친척 관계 ¶

* 아버지: 임경학(林敬鶴)
* 어머니: 김씨 부인(金氏夫人)<ref name="ReferenceA">판소리 명창 김창환의 이복 누이동생.</ref>
* 이복 외숙부: 김창환(金昌煥)<ref name="ReferenceB">국악인이자 명창이며 임방울의 어머니 김씨 부인의 이복 오빠인데 임방울의 친외할머니는 김창환의 계모.</ref>
* 외가친척 아저씨: 이날치(李捺治)<ref name="ReferenceC">이복 외숙부 김창환의 이종사촌 형으로 이날치의 친어머니와 박기홍의 친어머니와 김창환의 친어머니는 모두 서로 이복 자매.</ref>
* 외가친척 아저씨: 박기홍(朴基洪)<ref name="ReferenceC">이복 외숙부 김창환의 이종사촌 형으로 이날치의 친어머니와 박기홍의 친어머니와 김창환의 친어머니는 모두 서로 이복 자매.</ref>
* 사돈: 한영숙(韓英淑)<ref>임방울의 사위들 가운데 1명이 한국무용가 한영숙의 친정 7촌 조카.</ref>
* 사돈: 황병렬(黃炳烈)<ref>아코디언 연주가로 한국무용가 한영숙의 부군.</ref>
* 사돈: 한성준(韓成俊)<ref>구한말의 판소리 고수이자 민속무용가로 한국무용가 한영숙의 친정 할아버지.</ref>
* 친척 조카손녀: 김완선(金完宣)<ref>임방울의 사위들 가운데 1명이 가수 김완선의 외숙부이자 한국무용가 한영숙의 친정 7촌 조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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