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E D R , A S I H C RSS

북한의 역사왜곡

r1.5과 현재 버전의 차이점

@@ -55,7 +55,7 @@

광주 민주화운동에서 미국이 학살을 주도했다고 주장한다.

브레진스키는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압을 허가하고, ‘필요한 최소한의 무력 사용’을 주장하기는 했다.[[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96459.html 출처]]
브레진스키는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압을 허가하고, ‘필요한 최소한의 무력 사용’을 주장했다는 주장이 있다.[[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96459.html 출처]] [* 그러나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단견적이고 음모론적인 해석이라는 지적도 있다.]


## == 평가 ==



목차

1. 소개
2. 특징
3. 사례
3.1. 한민족의 기원
3.2. 단군신화
3.3. 신라의 삼국통일은 배신
3.4. 제네럴 셔먼호 사건
3.5. 3.1 운동
3.6. 인천상륙작전은 북한의 승리
3.7. 6.25 전쟁은 북한의 승리
3.8. 광주 민주화운동에서 학살을 벌인 것은 미국
4. 여담
5. 참조
6. 분류

1. 소개

북한이 저지르는 역사왜곡에 대해서 알아보는 문서.

2. 특징

북한의 역사왜곡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봐도 특색이 강한데, 너무 왜곡의 강도가 심해서 역사관이 다르다거나 견해차이가 있다는 수준이 아니다. 이미 북한 사람들의 역사관은 우리와는 다른 세계선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3. 사례

3.1. 한민족의 기원

평양지역에 살았던 구석기 시대 인류가 '조선민족'의 기원이 되었다고 주장하며, 따라서 조선민족의 고향은 평양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세계고대문명 가운데,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문명과 함께 '대동강 문명'이 고대 문명의 발상지라고 주장한다.(참조)

이러한 주장은 남한과 외국의 일반적인 역사적, 고고학적 견해와는 배치된다.

3.2. 단군신화

단군을 “기원전 3018년 산 좋고 물 많은 평양에서 이름 높은 종족 추장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정의한다.
그러나 이에 근거가 되는 역사적 사료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참조)

3.3. 신라의 삼국통일은 배신

북한 교과서에서 신라의 삼국통일은 고구려백제에 대한 배신이라고 주장한다.
(참조)

삼국이 애초에 자주 전쟁을 벌이는 상태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역사왜곡에 가깝다.

3.4. 제네럴 셔먼호 사건

제네럴 셔먼호를 '미국의 군함'이라고 주장하며, 김일성의 증조부 김응우가 결사대를 이끌고 공격하여 공적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제네럴 셔먼호는 무장상선이었으며, 김일성의 증조부 김응우는 당시 어떤 기록에서도 제네럴 셔먼호 사건에 참여했음이 언급되지 않는다.(참조)

3.5. 3.1 운동

북한은 3.1 운동의 주역을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이라고 주장한다.(참조)

3.6. 인천상륙작전은 북한의 승리

이른바 《인천상륙작전》이라고 하면 세상사람들이 제일먼저 생각하는 것이 월미도이다. 월미도에서 우리 인민군대의 1개 해안포병중대가 단 4문의 해안포로 약 1 000대의 비행기와 수백척의 함선을 가지고 달려드는 맥아더 5만대군의 인천상륙기도를 3일간이나 좌절시켜 대참패를 안기고 우리의 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당시 맥아더자신도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실패한 작전》이라고 실토할 정도로 완전한 패전이였다.
- 북한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북에서는 인천상륙작전북한의 승리라고 주장한다. 월미도에서 리대훈 해안포 중대장이 단 4문의 포, 1,000대의 비행기와 수백천의 함선의 함선을 이끌고 공격하는 맥아더의 5만 대군을 3일간 좌절시켜 대참패를 안기고 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것이다. 위 내용은 1983년에 북한에서 "월미도"라는 영화를 제작하여 홍보하였으며 북한의 공식적인 역사관으로 보인다.

2016년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하고 우리민족끼리 웹사이트에서, 반박문을 올리며 인천상륙작전에서 북한이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3.7. 6.25 전쟁은 북한의 승리

6.25 전쟁을 "북한의 승리"라고 주장하면서, 7월 27일을 전승절로 기념하고 있다. 이들은 미군과 한국군이 선제 북침을 하였으나, "김일성의 전략으로 미군이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참조)

3.8. 광주 민주화운동에서 학살을 벌인 것은 미국

- 광주 인민봉기가 일어나 미 국무장관 머스키, 국방장관 브라운, 대통령안보담당보좌관 브레진스키, 미 중앙정보국장 터너 등은 긴급모의를 벌려놓고 광주 인민봉기를 진압할 흉계를 꾸미었다.
- 국가안보담당 특별보좌관 브레진스키는 항쟁을 ‘무쇠주먹으로 진압해야 한다’고 폭언하였으며 ‘초전박살’, ‘젊은이 싹쓸이 작전’의 살인수법들도 불사하라고 명령했다.
- 이에 따라 대 살육작전을 현지에서 조종 지휘할 데 대한 임무를 받은 남조선 강점 미군사령관 윅캄(위컴)은 의로운 항쟁자들을 ‘버릇없는 망나니’, 지어는 ‘들쥐’로 모독하면서 ‘공수특전대’ 5개 여단과 보병사단, 기갑부대, 항공대를 비롯한 7만 여명의 방대한 무력과 장갑차, 중포, 군용직승기와 지어는 항공모함전단까지 광주의 평화적 주민들을 살육하는데 투입하도록 명령했다.
출처

광주 민주화운동에서 미국이 학살을 주도했다고 주장한다.

브레진스키는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압을 허가하고, ‘필요한 최소한의 무력 사용’을 주장했다는 주장이 있다.출처 [1]




4. 여담


----
  • [1] 그러나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단견적이고 음모론적인 해석이라는 지적도 있다.

5. 참조


6.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