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변강득(卞綱得) |
생년월일 | 1987년 5월 29일 |
출신지 | 경상남도 성산구 |
학력 | 사파초-신월중-용마고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6년 KIA 타이거즈 2차 6라운드 |
소속 팀 | KIA 타이거즈 (2006~2012) br NC 다이노스 (2013~2015) |
KIA 타이거즈 등번호 92번 | |||||
서동수(2010~2011) | → | 변강득(2012) | → | 나담주(2013~2014) | |
NC 다이노스 등번호 56번 | |||||
김요한(2012) | → | 변강득(2013) | → | 태드 웨버(2014) | |
NC 다이노스 등번호 40번 | |||||
아담 윌크(2013) | → | 변강득(2014~2015) | → |
목차
선수 시절 ¶
창원 출생으로 용마고를 나왔고 2006년 KIA에 6라운드에 지명되었다. 입단 후에도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소리소문 없이 공익에 입대 후 2011년 제대하였다. 이후에도 1군에 모습을 보이지 못하다가 2012 시즌 이후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며 방출되었다. 이후 고향 연고팀인 NC 다이노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2013 시즌에는 비록 1군에 단 한번도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16경기에서 80이닝, 8승 3패, 2.93, 42탈삼진의 성적을 거두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2014 시즌에도 퓨처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계훈 코치의 말에 따르면 1군에 보내기 위해 밸런스를 잡고 있다고. 하지만 후반기 부상으로 데뷔전을 치르는데는 실패했다.
2015 시즌 시작부터 좋지 않은데 14시즌 후반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재활에 매진하며 스프링 캠프에도 가지 못한것은 물론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
한때 문서가 써졌다가 내용부족으로 지워질 만큼 보여줄 내용이 없었고 결정적으로 1군 데뷔를 못했기 때문에 팬들조차 거의 모르던 선수였다. 2013시즌 2군에서 눈도장을 찍을만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조금은 1군에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기대되었던 선수. 만약 1군에서 활약했더라면 그 특이한 이름 때문에 변강쇠라는 별명이 생길 법도 했을 터.
은퇴 후 야구 코치로 활동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