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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요

목차

1. 소개
2. 의미
3. 여담
4. 참조
5. 분류

1. 소개

유족이 고인의 명복을 비는 추선공양(追善供養)을 법요라고 한다. 법사(法事), 불사(仏事)라고도 부른다. 불교식 제사라고 할 수 있다.

2. 의미

법요를 올림으로서 고인이 극락 정토에 왕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고인을 공양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의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예외적으로, 정토진종(浄土真宗)에서는 임종하는 순간에 극락왕생 한다고 생각하며 법요의 의미는 고인을 그리워하며, 불법에 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종파에 따라서 차이는 있으나, 반적으로 본 불교에서는 고인이 죽고 나서 49재까지 내세의 목적지가 정해진다고 믿는다.

사후 7(初七日)에 가족과 친인척, 지인이 모여서 공양을 하고, 그 후 7 마다 공양을 하며 49재 까지 정한 시기에 공양을 한다. 49재에서는 마지막으로 납골을 하는 것이 반적이다. 이후 사후 100 째에 다시 가족 친지들 끼리 법요를 올리는 경우도 있다.

다음에는 고인의 기에 맞춰 연 주기별로 만 1년, 만 2년 째에 법요를 올리고, 이후 6, 12, 16, 22, 26, 32년째에 법요를 올린다. 법요를 그치는 것은 33, 혹은 50 주기 째이다.



3. 여담




5.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