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海楨
1916년 7월 21일 ~ 1966년 2월 6일
1916년 7월 21일 ~ 1966년 2월 6일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경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방만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5년 통합야당 민주당 창당에 참여한 데 이어 민주당에서 중앙위원 겸 정책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계보상으로 구파에 속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역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제2공화국 장면 내각이 출범한 이후 구파 대표로서 1960년 9월부터 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장관이 되었다. 입각 후에는 소속해 있던 구파보다는 신파 쪽으로 정치적 입장을 바꾸어서 민주당 구파가 분당한 신민당에 참여하지 않았다. 1961년 5월 초 경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