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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미(가수)
         || 11라운드 1차 경연 || 거미 || 김신영 || 날 떠나지 마 - [[박진영]] || 6위 ||
  • 김건모
         김건모의 백댄서 출신인 [[박진영]]은 당시 김건모에게 좋은 곡을 많이 선곡해주기도 했다. 박진영은 또한 팝송을 들려주면서 해석해주기도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0970162 김건모 "박진영은 나의 백댄서였다"] 한국경제 2007년 8월</ref>
  • 김범수 (가수)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음
  • 김소혜(1992)
         아역배우로 출발하였지만, 무명배우로서의 시간이 꽤 길었다. 2012년 KBS [[드림 하이 2]]에서는 [[박진영]]에게 친구가 쓰러졌다고 다급히 알리는 학생 역으로, 같은 해 SBS 설특집극 "널 기억해"에서는 [[정연주(배우)|정연주]]의 친구 역을 맡았다. 여담으로, 이 때 활동하면서 사용했던 예명이 "김한니"이다. 2015년 인터뷰에서 어머니도 편찮으셨고 자신도 건강이 좋지 않아서 2~3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다고 한다.
  • 김태우 (1981년)
         <ref>[http://hangame.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12019001&spage=46 가수·CEO… god 김태우의 ‘한 우물’ 음악 인생 서울신문 2014-08-12]</ref>. 고등학교 2학년에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녹음한 데모 테이프를 가수 [[박진영]]에게 보냈고 연락을 받아 박진영과 [[언타이틀]] 멤버 [[유건형]] 앞에서 2시간 동안 노래를 부르고 기량을 인정받아 박진영의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고 구미를 떠나 god 숙소가 있던 서울 일산으로 전학하였다<ref>[http://busines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14/2014041401744.html 소울을 아는 멋진 남자..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CEO김태우 조선닷컴 2014.04.14]</ref>. 김태우는 당시 기술로는 어려웠던 영상자막을 넣기 위해 동네 비디오가게 아저씨를 조르고 졸랐으며<ref>[부경복, 변호사처럼 일하는 직장인이 성공한다, 도서출판길벗, 2012]</ref> 박진영이 이에 반하였다고 한다<ref>[http://pic.joins.com/photo/article/article.asp?Total_ID=3861756&p_cat= 김태우 “작은 눈 콤플렉스..선글라스만 6~70개 있죠” 중앙일보 2009.11.06 ]{{깨진 링크|url=http://pic.joins.com/photo/article/article.asp?Total_ID=3861756&p_cat= }}</ref>.
         god 7집을 끝으로 김태우는 박진영과 결별하고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으나, 2011년 1인 기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솔로 가수로서 2006년에 솔로 스폐셜 《하고 싶은 말》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7년 디지털 싱글 음반 ''Be alright''를 끝으로 활동을 접고,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하였다. 그는 연예병사 지원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27보병사단|27 보병사단]](이기자 부대) 수색대대에서 2007년 3월 20일에서 2009년 2월 25일까지 병역 의무를 마쳤다. 2009년 10월 [[MBC]]《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을때, 연예병사 지원 포기와 관련하여 질문을 받게 되었고, 그는 "연예병사가 일반병보다 더욱 힘들것 같아서 지원을 포기했다"는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 Brothers & Me (With [[박진영]], [[비 (가수)|비]])
  • 김태우(god)
         라기보다 아이돌답지 않은 못생기고 뚱뚱한 외모였다.[* 특히 [[H.O.T.]], [[젝스키스]], [[신화(아이돌)|신화]]의 메인보컬들이었던 [[강타]], [[강성훈]], [[신혜성]]은 미소년들이었는데 반해 god의 메인보컬인 이쪽만 유독 튀는(...)외모를 지녔다. 또다른 유명한 [[NRG]]를 봐도 이쪽은 메인보컬이 리더이자 맏형인 [[이성진]]인데 이 쪽도 나이가 당시 아이돌 멤버들보다 조금 많을 뿐이지 충분히 잘 생긴 외모다.] 여러 가지로 1세대 아이돌 중 가장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수 있다. 보통 아이돌은 '비주얼'이 우선시되고 보컬 멤버라고 해도 키가 190이 넘어버리면 주변 멤버랑 밸런스가 안 맞아서 뽑기가 힘들다. 그런데도 박진영은 김태우를 메인보컬로 선택했다. 심지어 김태우를 집어넣기 전에 다른 네 멤버와 같이 연습하던 두 명의 연습생을 교체하면서까지![* 이 중의 한 명이 배우 [[김선아]]다. 초창기에는 김선아의 배우 이미지를 생각해서인지 god 멤버인 데니 안부터 부인했었으나 박준형이 1박2일에 출연해 사실임을 인증했다.]
         처음에는 '인기가수 [[박진영]]'이 심심풀이로 만든 그룹인 줄 알았던 god가[* 사실 그룹 멤버 자체를 구성한 건 싸이더스였고 박진영은 여기에 김태우를 추가하고 프로듀싱을 맡았던 것에 불과하다. 물론 그 프로듀싱의 비중이 상당했던 지라...] [[SM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신화와 맞짱을 뜨는 상황이 되면서, 메인보컬 김태우 역시 큰 인기를 얻게 되며 주로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샀다. 물론 여성팬들의 인기는 [[손호영]], [[윤계상]], [[데니 안]]이 차지.그러나 god가 신인가수시절에는 박준형과 함께 인지도는 높은편이었다. 손호영 윤계상 데니안은 비슷비슷한 비주얼에 랩만하였지만 누가봐도 아재얼굴인 박준형과 덩치크고 뚱한 체형에 안경까지 쓴 튀는 비주얼로 인해 god내에서는 이 2명이 인지도가 높았다. god 내에서 호불호가 갈린 멤버. 외모도 별로인 데다 오버하는 성격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인기 지분과는 다르게 김태우가 압도적으로 보컬을 책임졌기 때문에 사실상 중요 역할을 맡기도 했다. [[핑클]]의 [[옥주현]]을 떠올리면 될 듯.
         god 당시 혼자만 소속사가 달랐다. 나머지 멤버들은 [[싸이더스HQ]]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김태우만이 홀로 [[JYP]], 즉 박진영과 계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박진영이 싸이더스에 김태우를 '임대'해 주는 형식이었다고 한다.[* 일반에 알려진 것과 달리 god 해체는 [[윤계상]]의 탈퇴만이 이유가 아니라, 김태우의 계약 문제로 인해 일부 멤버가 기존 회사에 남느냐 박진영과 계약하느냐 하는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던 중에 발생하게 됐다. [[윤계상]]의 탈퇴는 이 우왕좌왕한 계약 시기에 염증을 느낀 결과였던 것.]
         2009년 2월 25일 제대 후 그 해 9월 3일 EP 'T-Virus'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타이틀곡은 '[[사랑비(김태우)|사랑비]]'. 곡도 세련된 멜로디와 김태우의 목소리와 창법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가요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1위를 차지했고, 또 앨범 전체적으로도 [[박진영]]의 느낌이 아닌 김태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찾은 앨범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190cm이 넘는 키로 곡과 잘 매치되지 않는 ~~군인 냄새 나는~~ 춤을 추는 바람에 '춤만 좀 빼달라'는 부탁을 많이 들었음에도 꿋꿋이 춤을 췄다. ~~god 때도 춤은 못 췄다~~[* 김태우는 춤을 못추지 않고 오히려 잘 추는 편이다. [[문희준]]도 [[20세기 미소년]] 방송분에서 김태우에게 "190 넘는 사람 중에 가장 춤을 잘 춘다"고 평가해준 바 있다.]
         2011년 3월 29일 정규 2집 앨범 'T-School'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메아리'. 노래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2009년에 발매했던 '사랑비'보다는 뭔가 아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사랑비'의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기대치가 높았던 데다 이 시기 [[8eight|이현]], [[휘성]], [[케이윌]] 등의 남자 솔로 가수들이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탓에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다만 저 세 가수의 경우는 정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이들과 비교할 때 부족해 보일 뿐, 타이틀곡 자체는 음원 사이트에서 [[씨엔블루]]나 [[걸스데이]], [[포미닛]] 등 아이돌들 사이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하는 등 꽤나 선전했다. 또 앨범의 수록곡 'Brothers&me'는 [[박진영]]과 [[비(연예인)|비]]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타이틀곡 '메아리'의 뮤직비디오에서 김태우의 1인 2역 연기를 볼 수 있다... ~~곰 두 마리가 한 집에 있어!~~
          * GOD로 잘 나갔을 당시 박진영에게 크게 혼난 적이 있다는데 그 이유는 잘 나간다는 자만심에 술먹고 놀기만해 차기 앨범의 연습이 하나도 안 된 상태로 녹음에 임해서라고... 그래도 박진영과는 꾸준히 친분이 있는 듯하다. 박진영이 [[라디오 스타(황금어장)]]에 나왔을 때 계약이 끝난 후에도 같이 술을 먹어줄 수 있는 동생 둘로 비와 김태우를 언급했다. GOD라고 하지 않고 김태우라고 개인을 집어서 말한 걸 보면 각별한 사이인 듯하다.
  • 딴따라
          * [[박진영]]은 스스로를 딴따라로 규정했다.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20_0013612369&cID=10601&pID=10600 참조기사]
  • 박진영(가수)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명이인 박진영, rd1=박진영(동명이인))]
         ||<#2797e9> '''{{{#white 이름}}}''' ||<(> 박진영(朴軫永) ||
         ||<#2797e9> '''{{{#white 배우자}}}''' ||<(> 서윤정 ^^(1999-2010년)^^[br]현 배우자 ^^(2013년-현재)^^[* 이혼 후 재혼했는데 박진영보다 9살 연하이며 [[유병언]]의 조카라고 한다.] ||
         ||<#2797e9> '''{{{#white 데뷔}}}''' ||<(> [[1992년]] 그룹 '박진영과 신세대'[* 솔로 데뷔는 1994년에 했다.] ||
         박진영은 과거 JYP의 사장(대표이사)이었지만 현재는 아니다. 하지만 [[이수만]][* SM의 최대 주주이기는 하나 정작 SM에서는 직책이 없다.], [[양현석]][* 동생인 양민석이 대표이사이기는 하나 양현석은 PD 직책으로 사내등기이사도 아니다. 법적 책임을 지는 위치는 아니라는 이야기다.]과는 달리 박진영은 JYP의 사내 등기이사로서 경영상 법적인 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다.
         그리고 이 때부터 춤에 재능을 보여서 [[흑인]]들과 댄스배틀을 해도 1등을 했다고 한다. 이 때 그의 미국 생활은 그로 하여금 흑인음악에 대한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체득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그 후 박진영은 더욱 [[음악]]에 빠져들었고 부모님은 자식의 뜻을 존중해 현재의 "딴따라" 박진영이 탄생했다.
         연세대학교 지질학과 1990학번이며, 보통 알려진 1994년보다 2년 전인 1992년 박진영과 신세대로 대학 재학중에 데뷔했지만 이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이 시기부터 작곡가 [[김형석]]의 밑으로 들어가 2년간 온갖 수발을 들며[* 지금이야 가상악기의 발달로 웬만한 곡 작업은 시퀀서에 내장된 악기로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지만 90년대만 해도 음악 작업을 할려면 썼던 악기들을 다 들고 다녀야 했다. 온갖 수발을 든게 김형석의 술친구(...)와 함께 이 악기 드는 일부터 시작한 것. 본인은 김형석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악기를 쓰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기에 매우 중요한 일과였다고 한다.] 작곡의 A부터 Z까지 모두 배워오는 등 본격적인 창작의 밑거름을 다지기 시작한다.[* 4살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워서 배운 것은 바로 따라할 수 있고, 당시 김형석이 하루에 5곡을 동시에 작업하는 워커홀릭였던지라 2년만에 하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김형석은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를 작곡해주기도 했으며, [[베이비복스]]의 [[Come Come Come Baby|Get Up]]에서 작사가와 작곡가로 다시 만나기도 한다. 사족이지만 공교롭게도 박진영은 김형석과 혈액형이 같다.]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3반 과방에서 1991년-92년 지질학과 MT 앨범을 뒤져보면 박진영이 나온 사진도 한 개 있다.[* 누구 소행인지는 몰라도 박진영 얼굴에 떡하니 빨간색으로 동그라미가 쳐져있어서 못 찾기도 힘들다.] 가수로 데뷔한 뒤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입학했다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하며, 학습의지가 높아 교수추천을 받고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대학원에 편입했다. 편입 과정에서 지질학과 출신에다가 딴따라 연예인이 왜 정치학과 대학원에 가냐고 교내 여론이 말이 아니었지만, 교지에서 사실을 해명했다고 한다. 뭐 그래도 중퇴하기는 했지만...
         === 1990년대: 가수 박진영 ===
         박진영은 1994년 9월 '날 떠나지 마' 를 타이틀곡으로 한 1집을 내놓았다. [[연세대학교|연대]] 재학 중이었던 그는 [[가수]]가 되기 위해 이 소속사 저 소속사 다니며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들려줬지만 번번히 독특한 체형[* [[팔]]이 상당히 길다고 한다. 실제로 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언덕길을 오르는 박진영을 보면 팔이 땅에 끌리는 것처럼 보일 정도라고..]과 마스크 때문에 거절을 받았다.[* 당시엔 [[김원준]] 같은 귀공자 마스크가 아니면 연예계 데뷔가 쉽지 않았다. 오디션을 보러다니던 회사 중 한 곳이 다름아닌 '''[[SM엔터테인먼트]]'''였다.] 계속 오디션에 떨어지는걸 보다못한 [[클론(가수)|클론]]의 [[구준엽]]이 박진영을 직접 '''[[이수만]]'''과 만나서 오디션을 보게 해줬지만 결국 떨어졌다고 한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에 출연했을 때 [[윤종신]]이 아직도 감정이 남아있는지 묻자 박진영은 "처음에는"이라고 답하자, [[김구라]]가 '사장님~접니다. 그때' 대사를 쳤고 [[신정환]]은 '아~저 기억하십니까?'하며 몹쓸 재연을 시전했다.]
         아이러니한 것은, 오디션에서 떨어뜨린 이수만과 떨어진 박진영 자신이 '''현재 같은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바로 가수 출신 음반기획사 사장. 심지어 박진영은 [[원더걸스]]를 통해 그 이수만의 [[소녀시대]]를 앞섰다. 그러던 중 운 좋게 [[작곡가]] [[김형석]]이 소속된 기획사에 뽑혀 데뷔 준비를 했는데 원래는 피아노 발라드 곡이었던 '날 떠나지 마'를 댄스곡으로 편곡하자는 제안을 받고 댄스곡으로 변신해서 타고났던 춤을 탑재한 뒤 가요계에 혜성같이 데뷔했다.[*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전에 '날 떠나지마'는 광고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는데, 이 노래가 삽입된 광고가 [[오리온(기업)|오리온]] [[센스민트]] 광고였고, 이 CF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또 다른 슈퍼스타가 바로 '''[[정우성]]'''이었다.]
         이것이 진짜 대단한 것이 그때는 지금보다 더욱 연예인 외모의 잣대가 심한 시기였는데도 불구하고 박진영은 섹시스타의 이미지, 그리고 그의 학벌과 조리있는 말투 덕분에 뇌섹남의 이미지 거기다 자신의 외모로 맘껏 농담하고 즐길 줄 아는 여유까지 겸비해 정말 외모 빼고[* 그런데, 얼굴만 좀 고릴라 같지, 나머지는 동년배 평균 이상이다. 일단 키가 182cm이고, 어깨도 넓고 탄탄한 훤칠한 체격이라서 직법 보면 못 생겼단 말이 안 나온다. 운동으로 그을린 얼굴의 체육대학생, 콕 찝어 말하자면 축구 선수 [[설기현]] 비슷한 느낌.]-- 잠깐 눈물 좀 닦고-- 모든 걸 다 가진 남자였다. 게다가 그룹도 아닌 솔로다. 그리고 특유의 긴 팔 덕분에 흐느적 거리는 춤선과 잘 어우러졌다.
         지금은 비닐 바지 짤방이 흑역사라고 돌아다니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역시 섹시스타 박진영이다" "박진영이라서 개간지난다" 라는 평이였고 그 비닐 바지는 스타일리스트가 아닌 수선집의 노신사가 개발했다고 한다. 특유의 섹시 이미지 덕분인지 보통의 아이돌과는 달리 엄마들의 잡지에도 종종 등장하고는 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111400329134001&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5-11-14&officeId=00032&pageNo=34&printNo=15596&publishType=00010|#]]
         [[1996년]]과 [[1998년]]에 각각 3, 4집을 발표해서 '그녀는 예뻤다', '썸머 징글벨', '난', '허니' 등의 [[히트곡]]을 계속 내면서 가수로써 성공했고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승승장구하면서 [[2001년]]에 발매한 6집도 흥행에 성공했으나[* 이 때 즈음에 아직도 박진영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섹스는 게임이다."'''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후 6년여 간 음반 발매는 멈추었다.
         === 2000년대: 프로듀서 박진영 ===
         2000년대에는 본인의 음악 활동보다는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1990년대말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한 [[지오디|god]]가 '국민 그룹'이라고 불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지오디는 싸이더스에서 매니지먼트를 맡았으나 음악 프로듀싱은 박진영 측에서 맡았다. 멤버들도 김태우는 JYP, 나머지 멤버들은 싸이더스 소속으로 계약이 갈려 있었다.], [[박지윤(가수)|박지윤]]이 박진영의 프로듀싱을 받으며 '성인식'으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도 2000년대 초반.
          2008년엔 [[2PM]]과 [[2AM]]이 데뷔한다.[[2PM]] 역시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며 정상급 보이그룹의 반열에 오른다. 대부분의 곡을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만큼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이 빛을 발하는 시기였다.
         2015년 7월,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가수로 참가했다. 여기서 [[유재석]]과 같이 작업하게 되었다. 원래 유재석은 밴드 [[혁오]]를 파트너로 선정했으나, 박진영이 이의를 제기하여 유재석을 자신의 파트너로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혁오는 [[정형돈|예능 4대천왕]]의 간택을 받게 되고...-- 그러나 무도 가요제 최고의 수확은 무한도전내 공인 진상 제왕인 정형돈을 능가하는 진상과 앙탈, 징징이었다. 5부에서 무대에 쓸 효과들을 놓고 게임을 하는데 남성 듀오 그룹명 대기에서 [[수와진]]의 발음이 나빠 소화제, 소화기 등으로 들려서 무효 처리될 상황이 되자 울먹이는 목소리까지 더해진 전대미문의 앙탈(...)[* 난데없이 수와 진 목격담을 고백했다.-- "내가 봤어! 명동성당에서 두 분이 노래하실 때..."-- 거기에 태호 PD에게 좋은 분이라고 들었는데 이러면 안된다고 난리 난리 생 난리...]을 부린 끝에 게임을 한번 더해서 다른 팀에게도 폭죽을 제공 하기로 했다.
         박진영이 워낙 예능출연이 적다보니 이런 면이 있는지 알려지지 않았는데 참으로 대박이었다. 또한 객관식 퀴즈를 하는데 정준하가 12번을 찍고 이에 재석는 보기가 11번까지라고 말하고 이때는 마지막 보기가 정답이라 다음 타자 진영은 다 차려진 밥상을 먹기만 하면 되는데 난데없이 정답을 1번이라고 해서 파트너 재석과 쩜오 명수를 비롯한 출연진들에게 비난을 한바가지로 들었다.
         2016년 4월 신곡 '살아있네'를 발매하면서 자신의 가수 생활을 총망라했다.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를 거친 박진영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자전적인 패러디를 했는데, CEO의 명성에 가려진 박진영의 음악인생을 돌아볼만한 싱글이다.
  • 방시혁
         그가 음악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은 중학교 시절 밴드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다. 다양한 악기가 가져다주는 생기 넘치는 소리에 흠뻑 취했다고 한다. 중학교 때 배운 기타로 음악인을 꿈꾸기도 했지만,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 모범생이었던 방시혁은 부모의 뜻에 거스르지 않기 위해 공부에 매진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못하고,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했다. 1995년 남성듀오 체크의 ‘인어 이야기’로 작곡가 데뷔했고, 같은 해 열린 제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1997년 [[박진영]]에 발탁돼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박진영 3집 수록곡 ‘이별탈출’을 시작으로 [[god (음악 그룹)|god]] ‘프라이데이 나이트’, ‘하늘색 풍선’, [[박지윤 (가수)|박지윤]] ‘난 사랑에 빠졌죠’, [[비 (가수)|비]] ‘나쁜 남자’ ‘아이 두’ 등을 작곡했다. 2005년 독립하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임정희]], [[8eight|에이트]], [[2AM]], [[방탄소년단]] 등의 음반을 프로듀스하고 있다.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2AM]]의 ‘죽어도 못 보내’, [[현대자동차]] i-30 CM송 ‘달라송’ 등이 방시혁의 작품이다.<ref>[http://news.donga.com/3//20110225/35108910/1 방시혁, 명문대 졸업한 엄친아…‘총 맞은 것처럼’ 등 히트곡 제조기] {{웨이백|url=http://news.donga.com/3//20110225/35108910/1 |date=20140714180511 }}, 《동아일보》, 2011년 2월 25일</ref>
         * 절친한 동료로는 [[작곡가]] [[김형석 (음악가)|김형석]]과 [[싱어송라이터]] [[박진영]]이 있다.
         | [[박진영]]
         | 박진영 & [[코코리]]
  • 배용준
         배용준은 2009년 1월 6일 [[키이스트]]와 가수 겸 제작자인 [[박진영]]의 [[JY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드라마제작을 위한 합작법인 유한회사를 설립해 연예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학원물의 드라마 《드림하이》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배용준-박진영, 학원 드라마 드림 하이 공동제작 합의 |url=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1060398 |출판사=동아일보|날짜= 2009-01-06|확인날짜 = 2017-09-08}}</ref><ref>{{뉴스 인용
         |제목= 동갑내기 배용준·박진영, 드라마서 ‘아이돌’ 키운다 |url= http://www.khan.co.kr/kh_news/art_view.html?artid=201012272134405&code=960801 |출판사= 경향신문 |날짜= 2010-12-27|확인날짜 = 2017-09-08}}</ref> 이 드라마는 2011년 1월 첫방송 되었고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며 인기를 끌었고, 배용준은 학교 이사장 역할로 특별출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배용준-박진영 '홀림' 문 닫았다..'드림하이' 프로젝트 종료 |url= http://www.osen.co.kr/article/G1109668939 |출판사=OSEN|날짜= 2013-08-25|확인날짜 = 2017-09-08}}</ref>
         |제목=배용준, 박진영 제작 참여 드라마 '드림하이' 오디션 통해 배우 선발! |url=http://www.artsnews.co.kr/news/95933|출판사=아츠뉴스|날짜=2010-08-12}}</ref><ref>{{뉴스 인용
  • 보아
         보아는 Live Tour 2010: Identity를 마치고 난 뒤, 2010년 8월 5일 여섯 번째 한국 정규 음반 ''[[Hurricane Venus]]''를 발매하며 5년만에 컴백했다. 보아는 발매에 앞서 "GAME", 〈옆 사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고, 2011년 8월 2일 타이틀곡 "Hurricane Venus"의 티저도 공개했다. "Hurricane Venus"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고,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3위에 올랐다.<ref>[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search/list.gaon?Search_str=Hurricane+Venus 가온 차트> Hurricane Venus] 《[[가온 차트]]》 2011-07-12 확인.</ref> ''Hurricane Venus''는 55,0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ref>[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album/list.gaon 가온 앨범차트 - 2010년 연말] 《가온 차트》 2011-07-12 확인.</ref> 이후 6집의 리패키지 음반인 ''[[Copy & Paste]]''를 2010년 9월 24일 발매했다. 2010년 12월 6일에는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I See Me"를 발매하였으며, 이 곡은 보아 자신이 광고모델인 [[오디오 테크니카]]의 CM송으로 사용되었다.<ref>{{웹 인용|title=audio-technica CMソングBoA新曲「I SEE ME」|url=http://www.avexnet.or.jp/boa/mobile_disc/index.html|accessdate=2011-04-11|언어=일본어|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00213100920/http://www.avexnet.or.jp/boa/mobile_disc/index.html|보존날짜=2010-02-13|깨진링크=예}}</ref> 보아는 2011년 12월 4일부터 SBS 《[[K팝 스타]]》에 출연했는데, [[YG]]를 대표하는 [[양현석]], [[JYP 엔터테인먼트|JYP]]를 대표하는 [[박진영]]과 함께 [[SM 엔터테인먼트|SM]]을 대표하는 심사위원으로 2012년 4월까지 방송되었다.<ref>{{웹 인용 |제목=K팝 스타 공식홈페이지 - 방송보기|url=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1_review_list.jsp?vVodId=V0000349627&vProgId=1000714&vMenuId=1016051
         2012년 11월 18일부터는 지난 해에 이어 《[[K팝 스타 2]]》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K팝스타2’ 양현석·박진영·보아, 더 강해져 돌아왔다|url=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53116088419880019|출판사=티브이데일리|저자=박진영|날짜=2012-11-17|확인날짜=2012-11-17|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420074446/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53116088419880019#|보존날짜=2014-04-20|깨진링크=예}}</ref> 2013년 1월 26, 27일에는 대한민국 서울 [[올림픽 공원 (서울)|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이라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였다.<ref>{{웹 인용|제목=BoA, 한국 첫 단독 콘서트 1월 26일 개최|url=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hotnews/Perform/view.gaon?idx=687|출판사=[[가온 차트]]|저자=조성훈|날짜=2012-12-11|확인날짜=2012-12-18}}{{깨진 링크|url=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hotnews/Perform/view.gaon?idx=687 }}</ref> 1월 28일에는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한 보아의 자작곡 〈그런 너〉의 음원을 공개했다. 이후 [[2월 27일]]에는 일본 31번째 싱글 〈[[Only One (보아의 노래)|Only One]]〉을 발매했고 첫 주 약 1만 장을 팔아 오리콘 위클리 차트 10위에 올랐다. [[6월 26일]] 발매된 32번째 싱글 〈[[Tail of Hope]]〉는 일본 [[후지 TV]] 드라마 《백의의 눈물》의 주제곡으로 쓰였다. 2013년 9월에는 KBS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 캐스팅되어 배우 데뷔를 하였으며, 보아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3D]]》도 개봉했다.<ref>{{뉴스 인용|제목=보아, 배우 변신|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209404|출판사=스포츠경향|저자=하경헌|날짜=2013-07-17|확인날짜=2013-07-21}}</ref>
  • 비(연예인)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대중들에겐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다. 본명이 정지훈으로 예명은 [[비(날씨)|비]]이다. 의미는 비처럼 모든 사람들 곁에 내리고 싶다는 의미이다.[* 2000년대 초반 JYP소속 가수들의 네이밍 특징으로 자연친화적인 이름들이 주를 이뤘다. [[노을]] [[별(가수)|별]] 모두 이 시기에 박진영이 배출해낸 가수들이었다.] 한국 활동만 할 당시에도 연기활동을 제외하면 본명을 쓰지 않았고 해외에 진출하게 된 뒤론 ''''RAIN''''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후에도 가수의 꿈을 품고 안양예고를 다녔으나 극심한 가난에 병원비를 못 대서 결국 모친상을 당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도중[* 당뇨 말기에 걸렸지만 치료비가 부족해 초기 치료를 못한 것이 원인이 되었다. 어머니는 비를 위해 돈 일부를 남겨놓으셨다고. 비의 어머니는 용미리2추모의집에 안치되어있다.], [[박진영]]의 눈에 띄어 [[JYP엔터테인먼트|JYP]]에 [[연습생]]으로 들어간다. [[박진영]]이 후에 밝힌 캐스팅 이유는 비에게서 절박함이 보였다고. 무반주로 춤을 몇시간씩 춰보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도 당장 해낼 만큼 절박함이 보였다고 한다. 그 예로 돈이 없어서 우유에 불린 라면으로 삼시세끼를 때우거나 옷 살 돈이 없어 땀에 절은 트레이닝 복을 한달내내 입고 다닌 일화는 유명하다. 이 때의 기억 때문인지 아직도 자신에게 밥을 사주는 사람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연예계 톱스타가 된 뒤에도 지인을 만날 때 밥은 항상 그 자리에서 제일 큰 형이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 원칙이 있다고 한다. 그래야 인기도에 따라 분위기가 변하는 일이 없어 지인들이 멀어지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과거부터 비와 친했던 연예인 형들은 아직도 본인보다 잘 버는 비를 사적으로 만나면 비에게 밥을 사줘야 한다고.--그냥 짠돌이 아냐?-- 최근 몇년전 부터는 형들의 항의(?)에 의해 비가 밥을 사는 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자수성가]]의 아이콘 중 한 명이라고 볼 수 있고, 나중에 그가 메인 MC를 맡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더 유닛]]의 제목같이 리부팅된 사례이기도 하다.
         [[박지윤(멀티 엔터테이너)|박지윤]] 등의 백댄서로 활동하며 무대 감각을 익혀 온 그는 2002년 "[[나쁜 남자]]" 로 솔로 데뷔를 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이후 승승장구해 [[JYP]] 사단의 초창기 멤버 중 [[god]]와 함께 가장 성공한 인물이 되었으며 그 후 [[박진영]]과 결별, 2008년 제이튠엔터 설립으로 독자 활동에 나섰다. 그러나 군에 입대하면서 제이튠엔터를 떠났고 2011년 제이튠엔터는 박진영이 인수하여 JYP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2013년 초까지 비의 소속사는 레이니엔터테인먼트였다. 그러다가 2013년 5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2015년 9월 큐브와 계약이 만료된 후에는 1인 기획사인 레인컴퍼니를 설립해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5집 《Rainism》 발매와 함께 동명의 타이틀 곡 'Rainism'으로 국내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하였다. 사실 비가 2006년부터 월드스타 이미지 마케팅 및 헐리우드 영화 출연에 주력하면서, 레이니즘 내기 전까지 연기 활동만 한 것 같은 인식이 있다.[* 그러나 이미 그 전인 2006년에 4집 'RAINS WORLD'로 음악 활동을 한 바 있다. 4집 활동 기간엔 박진영 작곡에 타블로 피쳐링이 들어간 'I'm Coming'이란 곡을 타이틀로 내세웠다. 그러나 차트 18위 정도의 기록에 활동 내내 10위권 밖에서 도는 수준으로 반응이 잘 안왔다.] 가사의 선정성이 논란이 되었지만 기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보이며 상당한 흥행을 거두었었다. 그러나 'Tell me' 열풍 후 빠르게 재편되고 있던 가요계에서 2~3집 전성기 시절만큼의 큰 존재감을 과시하진 못했다. 가수로서 1위곡은 많은데 확실한 히트곡, 대표곡이라고 할 만한 곡이 없다는 등의 평가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Rainism'과 함께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새운 'Love Story'는 [[V.O.S]]의 최현준이 작곡해줬다는 점이 특기할 만한 점. 이 곡도 아주 대세가 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음원사이트 차트 1위 몇번을 기록하는 등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비는 후반기에 복귀하여 후반기에 몰려있는 대부분의 시상식에 시상식 축하공연 전문 가수로 이름을 날린다.
         비가 가진 보컬리스트로서의 한계점은, 쥐어짜는 듯한 음색이 좋은 편이 아니며 발성도 잡혀있지 않고 음역대도 매우 좁다는 점, 근성으로 버티는 케이스이다. 노력파 스타일 [[박진영]] 휘하에 있었을 때는 그나마 프로듀서로서 최상급인 박진영이 그의 목소리의 약점을 감추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쪽으로 곡을 쓰고 프로듀싱을 했기 때문에 약점이 심하게 드러나는 편은 아니었으나, 박진영과 결별한 이후로는 좋은 프로듀서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독립 이후에는 작사작곡에 손대고 있는데 작곡가로서의 재능도 대단치 않은 편이다. 심지어 본인이 프로듀서를 맡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가수로서 가창력 만큼이나, 아니 오히려 가창력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좋은 노래를 고르는 능력인데 이것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다.
         비의 가수로서의 입지는 주로 퍼포먼스에서 나온다. 박진영의 조련과 본인의 감각, 노력으로 이뤄낸 비의 댄스의 수준은 역대 한국 가수 중에서도 손에 꼽힐 수 있는 정도이다. 특히 춤 잘 추는 여러 가수들보다 신체 조건이 우월해 더욱 돋보이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1인 댄스 가수로서 가지는 흥행력은 현존 한국 대중가수 중 단연 톱'''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각종 연말 시상식 등에 자주 초청되는 편이다.
         대중가요사에서 돌이켜볼 때 비는 프로듀서로서 흑인 음악에 뜻을 둔 박진영의 가장 완벽한 페르소나였으며 2000년대 초중기를 대표하는 댄스 가수이다. 엠넷이 전문 평론가 50인에게 의뢰하여 발표한 "레전드 100 아티스트" 에도 뽑히는 등 그 실력과 가치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국 가요사에서도 짚고 넘어가야 할 존재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 박진영이 라디오 스타에 나왔을 때 계약이 끝난 후에도 같이 술을 먹어줄 수 있는 동생 둘로 비와 김태우를 언급한적있다. 최근에도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사옥을 구경하러 간 사진이 찍힌거보면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듯 하다.
  • 서장훈
         *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 |SBS]] 《TV 전파왕국》 ... 1회 출연자 (with [[박진영]])
  • 송지은(1990)
         [[JYP]] 연습생 출신이다. --거기 남았으면 [[박진영]]化 될 뻔...-- 한때는 연습 중에 수다를 너무 많이 떨어서 선배인 [[조권]]에게 엄청 혼났다고 [[세바퀴]]에서 밝힌 적이 있다. --역시 송초딩.-- 당시 JYP연습생이던 [[씨스타]]의 [[효린]], [[베스티]]의 [[유지(베스티)|유지]], [[EXID]]의 [[하니(EXID)|하니]]와 함께 'JYP[[빅마마]]'로 데뷔할 뻔 했으나 무산되고 각자의 길로 뿔뿔이 흩어졌다.
  • 신보라(개그우먼)
         [[생활의 발견(개그 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는 주연이었다. 생활의 발견이 게스트 초대 형태로 포맷이 변경되자 [[송중기]][* 이때 송중기는 연하남 캐릭터로 나왔는데, 실제로는 송중기가 신보라보다 2살 위다.], [[에릭(신화)|에릭]], [[지현우]], [[성시경]], ~~[[박진영]]~~ 등의 많은 미남 게스트들과 커플이 되어 애정행각을 벌이는 기믹이 생겨났다. 덕분에 전국의 수많은 여자들에게 시샘과 질투를 받았다.
  • 심은지
         연세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하던 그녀는 2008년에 교내 축제가 있던 어느 날 축제에 초청을 받은 [[박진영]]을 보고 그를 찾아가 그녀가 미리 만들어 둔 데모곡을 그에게 전달해 줌으로서 그와 처음으로 인연을 만든다. 2주 뒤에 그녀는 박진영에게 연락을 받았고 그가 내려준 테스트를 수행하여 만든 곡을 그에게 보냈으며 그것이 인정을 받아 JYP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다. 입사 후에 그녀는 당시 2PM의 '10점 만점에 10점'을 녹음하던 박진영의 뒤에서 녹음, 편집, 믹스 등을 배웠고 그 과정을 약 1년간 반복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의 입봉 작을 JYP에서 사 주지 않았고 대신 그 입봉 작을 좋게 봐주던 [[SM 엔터테인먼트]]에 A&R을 통해서 그녀는 곡을 건네준다. 그 곡이 바로 f(x)의 'You're My Destiny'이며,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나온 곡은 조권의 '고백하던 날'이다. 현재 그녀는 JYP와 그 외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글 숨김|[[박진영]]}}
  • 아이비 (1982년)
         '''아이비'''(IVY, {{본명|박은혜}}, [[1982년]] [[11월 7일]] ~ )는 [[대한민국]]의 [[뮤지컬배우]]이자 [[가수]]이다. 아이비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이 모두 음악 관련 일을 하여 음악을 가까이하고 자랐다. 대학교 재학 당시 이가기획으로 오디션을 보러갔고, 합격하면서 가수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다. 원래 발라드 가수로 데뷔 할 예정이었으나, [[JYP 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을 만나면서 댄스 가수로 진로를 바꿨으며 2005년 [[팬텀 엔터테인먼트 그룹|팬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음반 《[[My Sweet and Free Day]]》를 발매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아이비는 데뷔 음반에서 〈오늘밤 일〉, 〈A ha..〉, 〈바본가봐〉와 같은 곡을 히트시켰다.
         여의도중학교때까지는 합창부 활동을 했고,<ref name="스포츠조선">{{뉴스 인용|제목=아이비의 S-Diary - (6) 록 보컬로 꿈을 키운 고교 시절|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0013300|출판사=스포츠조선|날짜=2005-10-10|확인날짜=2013-06-26}}</ref> 용남고등학교 시절에는 청산가리라는 6인조 그룹사운드를 결성해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ref>{{뉴스 인용|제목=아이비 "고교시절 '청산가리' 밴드 보컬"|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40722013281344&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현록|날짜=2007-04-07|확인날짜=2013-06-26}}</ref> 이후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로 진학했다. 그녀는 과 동기들과 함께 갔던 신입생 환영회에서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노래를 불렀는데, 우연히 이 모습을 본 동기 [[조윤희 (배우)|조윤희]]가 아이비 본인이 가수를 해도 되겠다는 말을 하면서 당시 자신의 소속사였던 [[이가기획]]을 소개시켜줬으며 오디션에 참가하는 것을 추천하는 조언을 했다. 그 일을 계기로 해당 기획사에 오디션을 보러갔고 2번째 과정에서 합격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196567 아이비 "탤런트 조윤희가 오디션 추천, 가수 데뷔"] - 매일경제</ref><ref name="스포츠조선"/> 그뒤 가수 트레이닝을 시작했고, 2002년 재즈댄스를 통해 처음으로 춤을 배웠다. 그당시 아이비의 댄스 레슨을 담당하던 안무가는 아이비의 몸이 매우 뻣뻣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이비는 이러한 신체적 약점을 트레이닝으로 조금씩 극복해나갔다.<ref name="스포츠조선"/> 한편 아이비는 원래 2004년에 데뷔 음반을 준비하던중 발라드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JYP 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을 만나면서 댄스 가수로 장르를 본격적으로 바꾸게 되었다.<ref name="스포츠조선"/>
         데뷔전 아이비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있던중 [[대한민국]]의 가수 [[이수영]]의 〈꽃들은 지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후 아이비는 JYP의 [[박진영]]과 [[팬텀 엔터테인먼트 그룹|팬텀 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4년동안 극비리에 준비해 내세운 슈퍼 신인으로서 2005년 첫 싱글 〈오늘밤 일〉을 발표하며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과거 아이비의 소속사였던 팬텀은 당시 아이비가 댄스, 발라드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할 보컬을 지녔고 춤실력까지 겸비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소개하기도 했다.<ref name="대전일보">{{뉴스 인용|제목= 준비된 신인 가수 아이비|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9&aid=0000055429|출판사=대전일보|저자= 대전일보사|날짜=2005-12-22|확인날짜=2010-10-04}}</ref> 곧이어 두 번째 싱글 〈A-ha〉가 발표되었다. 〈A-ha〉는 아이비의 춤 실력과 섹시한 무대 매너를 보이는 데 충분하였다. 2005년 7월 19일 드디어 아이비의 데뷔 앨범 ''[[My Sweet and Free Day]]''가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오늘밤 일〉이다. 이어서 후속곡 〈바본가봐〉로 활동하였는데, 발라드풍의 노래로 아이비의 가창력을 입증하는 데 충분하였으며 온라인에서 돌풍을 일으켜 음원 매출만 10억원이 넘었다.<ref>{{뉴스 인용|제목=아이비 '바본가봐' 온라인ㆍ모바일 돌풍|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898905|출판사=연합뉴스|저자=연합 뉴스|날짜= 2005-11-10 |확인날짜=2010-10-04}}</ref> 그리고 그 인기에 힘입어 각종 CF계를 섭렵하기도 했는데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와 전속 모델 계약을 하였으며 화장품 캐시캣과도 거액의 CF 계약을 하며 CF퀸으로 거듭났었다.<ref>{{뉴스 인용|제목=아이비, 거액 CF 연타석 홈런|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022307|출판사=조이뉴스24|저자= 배영은 기자|날짜= 2005-11-16 |확인날짜=2010-10-04}}</ref> 또한 [[LG 싸이언|사이언]]에서 아이비의 이름을 딴 '아이비 폰'이 출시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가수 아이비 이름 딴 '아이비폰' 출시|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1093987|출판사= 연합뉴스|저자= 연합뉴스|날짜= 2005-09-08 |확인날짜=2010-10-04}}</ref> 아이비는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자 연말 시상식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다. 2005년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신인상과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선 댄스부문 가수상을 수상하였다.<ref name="대전일보" /> [[SBS 가요대전]]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하며 위력을 보였다.<ref>{{뉴스 인용|제목=SS501-아이비, SBS '가요대전' 남녀 신인상 수상|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025038|출판사=조이뉴스 24|저자= 배영은 기자|날짜= 2005-12-29 |확인날짜=2010-10-04}}</ref> 또한 코리아베스트드레서 시상식에서 가수부문 베스트 드레서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아이비. MC몽 '2005 베스트 드레서'상 수상|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899346|출판사=연합뉴스|날짜= 2005-12-10 |확인날짜=2010-10-04}}</ref> 뒤이어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 6월 13일 아이비는 두 번째 미니 음반 ''[[I DANCE]]''를 발매했다. ''[[I DANCE]]''는 동명의 타이틀곡 〈I DANCE〉, 아이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Missing You〉 등의 6곡을 포함한 미니앨범으로 특히 앨범과 같은 이름의 타이틀곡 〈I DANCE〉는 아이비와 박진영이 8년 만에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랩은 원더걸스의 유빈이 피처링을 맡았으며 무대에서는 유빈을 비롯해 고우리, 양동근, 지아 등이 날마다 번갈아가며 랩 피처링을 맡았다. 약 1달간의 활동을 했으며, 나름대로의 인기를 끌었다.
  • 연정(우주소녀)
         10월 17일 《miss me?》를 통해 I.O.I 완전체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주어진 파트가 메인보컬치고 상당히 적다는 것.''' 이는 박진영이 프로듀서를 맡아 생긴 변화이다. JYP는 난이도 있는 박자와 중음역대 위주의 곡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유연정은 깔끔하고 파워풀한 발성과 고음역대의 애드리브로 곡을 이끌어가다보니 '''JYP 스타일과는 상극'''과도 같기 때문이다.[* 또다른 메인보컬인 김세정은 반대로 중저음대에서 감정을 폭발시키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후렴부와 애드리브 파트가 많이 늘었다. 김세정이 녹음할 때 [[박진영]]이 감탄하는 장면에서 유추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인해 I.O.I 활동 최초로 메인 파트를 맡지 못하고 소미와 세정에게 그 역할을 넘기게 되었다.
  • 유재석
         * 2015년 〈I`m so sexy〉- [[무한도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영동고속도로 가요제]] with [[박진영]]
          |제목 = <2008대중문화 파워리더> 이미경-박진영-류재석의 힘
  • 유재하
         유재하 음악의 가치는 영화와 각종 TV 프로그램, 언론 기사에서 지금도 확장되고 있다.<ref name=":13" /> 1985년 조용필을 필두로 [[이문세]], [[한영애]], [[김현식]], 봄여름가을겨울, [[FT아일랜드]], [[박진영]], [[DJ DOC]], 조규찬, [[왁스 (가수)|왁스]], [[이기찬 (가수)|이기찬]], [[정수라]], [[나얼]], [[백지영]], [[김조한]], [[박정현]] 등 수많은 가수들이 그의 노래를 불렀다. [[에픽하이]]는 [[High Society|2집 앨범]]에서 〈11월 1일〉이란 곡으로 김현식과 유재하를 추모했다.<ref>{{웹 인용|url=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708231025551&code=900313|제목=대중음악 100대 명반 ‘들국화’1위|저자=경향신문|날짜=2007-08-23}}</ref> 1996년 저명한 클래식 연주자 [[리처드 스톨츠만]]은 자신의 음반 《Spirits》에 〈사랑하기 때문에〉를 수록했다.<ref>{{뉴스 인용|url=http://gangnam.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3284933&sc=&mc=|제목=유재하 유작 "사랑하기 때문에" 클라리넷으로 연주|성=|이름=|날짜=1996-06-16|뉴스=중앙일보|출판사=|확인날짜=}}</ref> 한국에서 발매된 음반에는 〈사랑하기 때문에〉가 부제로 찍혀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52300209129008&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05-23&officeId=00020&pageNo=29&printNo=23203&publishType=00010|제목=리처드 스톨츠먼의「Spirits」|성=|이름=|날짜=1996-05-23|뉴스=동아일보|출판사=|확인날짜=}}</ref> 1997년에는 후배 음악가들이 헌정 앨범인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를 발표하였다. 앨범 발표 당시 크게 히트하지 않았던 〈우울한 편지〉는 2003년 [[대한민국 영화|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범행과 관련된 중요한 단서로 영화에 삽입되어 다시 히트하기도 하였다.<ref>{{웹 인용|url=http://weekly.hankooki.com/lpage/culture/200712/wk2007120611301937140.htm|제목=[우리시대의 명반·명곡] 류재하 1집 '사랑하기 때문에'/ 1987년 서울음반|이름=|날짜=2007-12-06|웹사이트=|출판사=|확인날짜=|저자=주간한국}}</ref><ref>{{웹 인용|url=http://www.gqkorea.co.kr/2014/10/31/1-%EC%9B%83%EB%8A%94-%EB%AA%A8%EC%8A%B5%EC%9C%BC%EB%A1%9C-%EA%B0%84%EC%A7%81%ED%95%98%EA%B3%A0-%EC%8B%B6%EC%9D%80-%EC%9C%A0%EC%9E%AC%ED%95%98/|제목=#1 웃는 모습으로 간직하고 싶은 유재하|성=유|이름=지성|날짜=2014-11-01|웹사이트=GQ|출판사=|확인날짜=}}</ref> 유재하의 유작 앨범인 《사랑하기 때문에》는 [[경향신문]]에서 2007년에 선정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2위를 차지했다.
  • 유주 (1997년)
         유주는 데뷔 전부터 각종 예술제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y5t8_lHp6OQ 2010 경상남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양산시 예선대회]</ref> 2011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1|K팝스타 시즌1]]》에 참가하여 [[양현석]]에게는 가능성을 인정받은 반면 [[박진영]]에게는 평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본선 1라운드에서 탈락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아이유에 이어 유주까지…인재 놓치는 박진영” 여자친구 유주 못 알아봤다|url=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859658&code=61181111&sid1=ent|저자=조경이|날짜=2015-09-15|출판사=국민일보}}</ref>
  • 윤종신
         ||<bgcolor=#201e1f> {{{#FFFFFF '''예명/가명'''}}} ||<(> 신경필[* 소속사 문제로 1996년 015B 6집 앨범에서 쓴 가명. 비슷한 경우로 3집과 5집엔 [[이승환|이철민이라는 가명의 가수가 있었다]].], 탁영[* 하림 1집 작사 당시 사용한 가명. 박진영의 파티피플 출연 당시 '탁한 영혼'이라는 뜻이라고 말했으나, 탁한 그림자(影)일 수도 있다. [[http://yoonjongshin.org/xe/index.php?mid=shinsmind&page=12&sort_index=regdate&order_type=desc&document_srl=37771|한자 출처]]], 풍운아[* 디지털 싱글로 트로트곡 <사랑의 뒷북> 발매 당시] ||
         국문과 출신이라 그런지 발음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편으로, 한국어에 서툴렀던 [[박정현]]이 첫 노래 작업을 윤종신과 함께했고 하도 교정받아서 그 때 많이 발전했다고 한다. 지금도 감사하다고 한다. [[박진영]]은 발음을 또박또박 하는 것보다 흘리는 걸 좋아하는데, 이걸 가지고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출연진과 나머지 MC들이 윤종신을 디스하기도 했다. 이 발음에 대해서는 [[2014년]] [[4월 9일]]자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정준일]]이 말한 [[http://www.youtube.com/watch?v=ge2SVvEJHxU|"종신이형 창법은 중국 노래 같다."]]라는 내용을 보면 된다. '''머'''나~ '''머'''언~ '''길'''을~ '''떠'''나는~
  • 윤채경(가수)
          * 나이에 비해 이력서에 들어간 게 매우 많다. 퓨리티 - 카라 프로젝트 - [[프로듀스 101]] - 채채 - C.I.V.A - I.B.I - APRIL 등 해 본건 정말 많다. 윤채경이 나중에 음반기획사를 차리게 되면, 이 경험들이 엄청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가수 출신 [[연예 기획사]] 사장이 많이 있다. [[연예 기획사]] 사장 [[삼대장]]부터 마삼트리오의 [[이수만]], 비닐바지의 [[박진영]], [[서태지와 아이들]]의 [[양현석]]이다. [[WM엔터테인먼트]]의 이원민 대표도 가수와 매니저를 거친 사람이다.]
  • 이선희
         2000년 5월 31일에서 2000년 10월 31일까지 [[새천년민주당]] 문화예술행정특보위원 직위를 잠시 지낸 그녀는 [[새천년민주당]] 탈당을 한 이듬해 2001년 3월, [[유영석]], [[박진영]], [[김종서 (1965년)|김종서]] 등 젊은 세대들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도운 12집 《[[My Life + Best]]》에서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며 MBC 10대가수상을 다시 한번 수상했다. <이별소곡>은 조용한 느낌을, <이 노래를 빌려서>는 슬픈 감정을, <살아가다 보면>은 삶에 격려와 희망을 주며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 (영화)|가문의 영광]]》에 1988년에 발매했었던 <나항상 그대를>이 삽입되어 후세대 사람들에게도 각인되었다.
  • 이선희 (1964년)
         2000년 5월 31일에서 2000년 10월 31일까지 [[새천년민주당]] 문화예술행정특보위원 직위를 잠시 지낸 그녀는 [[새천년민주당]] 탈당을 한 이듬해 2001년 3월, [[유영석]], [[박진영]], [[김종서 (가수)|김종서]] 등 젊은 세대들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도운 12집 《[[My Life + Best]]》에서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며 MBC 10대가수상을 다시 한번 수상했다. <이별소곡>은 조용한 느낌을, <이 노래를 빌려서>는 슬픈 감정을, <살아가다 보면>은 삶에 격려와 희망을 주며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 (영화)|가문의 영광]]》에 1988년에 발매했었던 <나항상 그대를>이 삽입되어 후세대 사람들에게도 각인되었다.
  • 임재범
         * [[박진영]], 《박진영 5th》, 1998 - 〈재회〉 (박진영과 듀엣)
  • 정승환(가수)
         다만 때로는 흉성에 기반을 둔 파워에만 의존해 무리하게 고음을 올리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이건 [[박진영]]이 지적한 부분. 중간평가 도중에는 목에 힘을 주고 고음을 올리는 습관에 안 좋은 컨디션이 겹쳐져 음이탈과 음정 불안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는 어느 정도 고쳐진 상태. 고등학생 재학중 부른 '말리꽃'을 보면 '''2옥타브 라♯(A♯4)'''[* 키를 하나 내렸기 때문에 라♯이 맞다.]까지 음이 올라간다.
         본선 2라운드인 '랭킹오디션'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놀라운 가창력과 감정으로 열창했다. 심사평으로 유희열은 "가요로, 특히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 셋의 마음을 뺏어간 건 정승환이 처음이다. 바로 음반을 내도 된다"고 극찬했다. 이어 "내가 진행하는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발라드 남자 가수 특집을 하면 정승환을 가장 마지막에 넣어서 스페셜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3주에 걸쳐 음원차트 1위를 했는데, 이는 오디션계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일이다.[* 또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 네이버TV의 조회수도 680만을 돌파했는데 이는 2014년 전체동영상 조회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아직도 조회수는 올라가고 있으며 역대 조회수 순위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시에 유희열이 7집 <Da Capo>를 발표했었는데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자신의 앨범이 음원차트에서 밀렸다. --그 사실에 박장대소하는 박진영--] 한편 작곡가 윤일상 역시 정승환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선물을 전하는 등 고마움을 표했다.
         9월에는 [[현대 쏘나타]]의 30주년 기념 고객 소통 뮤직 프로젝트(Sing the road)로 [[박진영]]과 함께 '잠수교'를 불렀다.[[http://kjoim143.egloos.com/9782155|#1]], [[http://m.news.nate.com/view/20150908n48872|#2]] 광고 음원이지만 일부 음원차트들에서 100위권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진영(GOT7)
         ||<#fafcf2> {{{#425929 '''본명'''}}} ||<(> 박진영[* 소속사의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동명이인이다.](朴珍榮[* 성씨 박, 보배 진, 영화롭다 영], Park Jin-young) ||
         ||<width=20%><#fafcf2> {{{#425929 '''별명, 애칭'''}}} ||<(> 녕[* 진영이라는 이름을 부드럽게 발음했을 때 나오는 그 '녕'이다. 한 글자로 줄여 부를 때 대부분 '녕'을 쓴다.], 녕긔[* '녕'을 접두사로 해 탄생한 수많은 별명 중 하나. '귀여운 진영이', '지녕이 [[긔엽긔는 거꾸로 해도 긔엽긔|긔엽긔]]' 등의 줄임말이라 할 수 있다.], 녕긔탱긔[* '녕긔'의 파생어. 섹션TV 인터뷰에서 진영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으로 꼽기도 했다.], 주니[* 공식 카페에 남긴 게시글에 진영이 자신을 '주니'라고 지칭해 나온 별명. 오타였던 것 같다.], 박개[* [[파일:01 (2).jpg]]JJ Project 리얼리티인 JJ Project Diary 촬영으로 놀이공원에 갔을 때 달마시안 머리띠를 쓰고 '저는 박개입니다.' 하고 인사한 것에서 비롯된 별명. 게다가 띠도 개띠다!], 박후잉[* 입술을 내밀고 후잉거리는 표정의 진영이], 녕숭아[* 엠카운트 다운에서 찾은 진영이의 새자아. 과즙상 답게 복숭아를 닮았다.], 빰긔[* 빠마한 녕긔], Park Boss[* 한국을 제외한 많은 나라의 해외 팬들이 진영을 이렇게 부른다. [[박진영]]이 JYP의 수장이라면 팬들에게는 진영이 그런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br]박배우[* 배우로 먼저 데뷔했고 이후 꾸준히 연기를 하고 있기에 멤버들과 팬들이 연기 활동에 애정을 담아 불러주는 별명이다. 특기는 눈물 연기...(I GOT7 (아이갓세븐) 7회 참조) '사랑하는 은동아' 출연 이후로 더 널리 알려진 별명][* 연기도 잘하고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한 뒤부터 생겼다. 진영도 자신이 팬들 사이에서 박배우라고 불리는것을 알고있는듯 싶다.], 현수[* 진영이 출연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진영의 배역 이름이다.], 니어새, 팬잘알[* '팬을 잘 알고 있다'의 준말로, 별명이라기보다는 진영의 특징 중 하나이다. 팬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에 반응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 팬들 사이의 유행도 잘 아는 듯.], 알바생 똘이[* 남자가 사랑할때 속 진영이 역할], 민식이[* 영화 '눈발'에 출연하고 나서부터 생긴 별명. 팬들이 팬사인회에 가서영화에 나온 대사를 치면 그걸 민식이 대사로 맞받아쳐준다는 소문이.], ㅍㅅㅍ[* [[파일:adadfad.png|width=200]]진영이가 자주하는 표정], 아기사슴[*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 슈스스가 외모에 감탄하면서 1], 고라니[*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 슈스스가 외모에 감탄하면서 2], 녕선대원군[* 그 어떤 날씨에도 민소매와 반팔을 입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며 반팔 착용을 상반신 노출 급으로 민망해하는 탓에 붙여진 이름] ||
         [[http://news.maxmovie.com/312551|박진영의 아이덴테티]]
          * 본명이든 예명이든 이름 때문에 고통받는 연예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예명 'Jr.'의 유래는 단연 [[박진영|그 분]]과 동명이인이라는 의미다.[* 그렇기 때문에 갓세븐의 팬들은 역으로 [[박진영]] PD를 시니어라고 칭하기도 한다. 종종 갓세븐 커뮤니티에서 [[박진영]]을 찬양하는 글이 보이면 그 분이 아니므로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그러나 가끔 '신이여(...)', '큰녕긔(...)' 등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그 예명을 제이알[* [[뉴이스트]]에 [[JR(뉴이스트)|JR]](제이알로 발음)이라는 멤버가 있고, 솔로가수 제이알도 있다. 이름 잘못 불렀다 하면 고통당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므로 주의하자(...)]이라고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종종 이름을 바로 불러달라는 부탁을 한다.[* 사실 'Jr.'의 '.'을 잘 보지 못하는 일도 잦고, 멤버 [[JB]]의 이름을 '제이비'라고 발음하기 때문에 'Jr.' 역시 '제이알'로 발음하겠다고 착각하기 쉽다.] 그래서 '사랑하는 은동아' 출연 이후에 '주니어'로 바꾸고 영어 철자도 'Junior'로 바꾸었으며, 2016년 8월부터 쿨하게 본명으로 활동한다. JJ Project 시절에는 팀에서도 JYP 내에서도 막내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작은 진영이'라고 불렀다.[* [[f(x)]] [[루나(f(x))|루나]] 언니의 이름도 박진영이다. 참고로 루나의 본명은 동명이인이 꽤 많은 [[박선영]]이다.] 재미있게도 JJ 프로젝트 때부터 함께했던 멤버 [[JB]] 역시 본명이 [[임재범|너무 엄청난 선배가수]]와 같다는 공통점이 있다.
          * [[박진영]] PD는 진영의 본명을 처음 듣고 한참 웃으며 '정말 좋은 이름이니 열심히 해 보라.', '열심히 해서 인터넷 프로필에 먼저 오르게 해보라.'는 충고를 건넸다. 처음 예명을 받고 '왜…?'라고 생각했던 진영도 스스로 '피디님한테 춤을 배우다 보니까 대단한 분이라는 걸 느끼게 됐다.'라든가, '''<대선배들의 이름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저희'''(멤버 JB와 자신)'''의 숙제이자 숙명>'''이라 이야기할 만큼 여러 모로 의미가 깊다. JYP 소속가수가 총출동하는 JYP NATION 콘서트에서는 함께 [[http://youtu.be/TvMB_aZMCSI|무대]]를 꾸민 적도 있다.
          * 회사 수장이자 메인 프로듀서인 이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기에 회사 사람들, 선후배가 박 PD에게 하지 못하는 말을 진영에게 하고 놀리는 등 장난도 많이 친다고. 그 외 어머니가 보내신 반찬 택배가 박진영 PD 앞으로 가 있거나, 이름 때문에 JYP 붙은 거 아니냐는 말을 듣는 따위의 일화가 끝도 없다.
          * '나에게 JJ Project란 ?나의 아바타. 무대 위에서는 주니어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진짜 박진영은 따로 있다.'
  • 헤이즈 (가수)
         * 2017년 10월 16일 - 《후회해》 (With [[박진영]])
         * 《[[박진영의 파티피플]]》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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