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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 (조선)
         |친척= 中父: [[이조판서]] [[박상|박상(朴祥)]]<br />兄: 연파처사 박개(朴漑)
         성균관 대사성 박우(朴祐)의 아들이며 눌재(訥齋) [[박상]](朴祥)의 조카이다. [[훈구파]]와 [[사림|신진 사림]]의 교체기에 [[조식]]과 [[이황]]의 문하생으로서 사림운동에 전력한 선비이자 관료로서, 왕의 외삼촌이자 훈구파의 대부였던 [[윤원형]]을 축출시켜 [[조선]] 역사에 [[사림]]의 시대를 열었다. [[성균관]] 대사성, 예조판서, 한성부 판윤 등을 거쳐 [[영의정]]에 올랐고 청백리에 녹선됐다. 정승은 내리 14년을 지냈으며, 그 중 영의정은 7년을 지내어 조선시대를 통틀어 장원급제자는 영의정이 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깬 몇 안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1523년]](중종 17년) 박순은 서울에서 당시 교리(校理-정5품)였던 아버지 박우와 어머니 당악 김씨(棠岳 金氏)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박우가 45세에 얻은 늦둥이였는데 어린 나이에도 문리를 터득하는 속도가 매우 빨라, 8세 다니던 서당 훈장이 '내가 감히 너의 스승이 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는 일화가 남아있다<ref name="국조인물고001">[https://terms.naver.com/entry.nhn?cid=2970&docId=946127&mobile&categoryId=2970 국조인물고 사암 박순편]</ref>. 동국삼박<ref>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인 [[소순]]과 [[소동파]] 그리고 아우 [[소철]]의 삼소(三蘇)에 빗대 호남 선비들이 일컬음. 요절한 큰 형 하촌(荷村) 박정(-禎), 둘째 눌재(訥薺) 박상(-祥), 막내 육봉(六峰) 박우(-祐) 형제를 이름</ref>(東國三朴)의 하나였던 아비 육봉 역시 차남이 지은 글을 보고 '이 늙은이가 무릎을 꿇어야 하겠다'고 했다는 기록 역시 보인다<ref name="국조인물고001"/>.
         *** 중부<ref>둘째 큰아버지는 한자로 중부라 한다.</ref> : 박상(朴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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