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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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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경림(朴京林)[1][2] |
출생 | 1979년 3월 30일[3] (age(1979-03-30)세),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관평길) |
국적 | 대한민국width=30 |
본관 | 충주 박씨 |
신체 | 160cm, 51kg, AB형 |
학력 | 순창농협하나로마트 적성점br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br숭실대학교 국제통상대학원 프라이빗뱅킹(PB)학과 (석사) |
데뷔 | 1998년 KBS 2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
가족 | 배우자 박정훈br아들 박민준 |
소속 | 위드림컴퍼니 |
SNS | 팬카페br트위터 |
목차
소개 ¶
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던 레전드급 방송인 중 1명.
대한민국의 방송인. 개그맨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으로 시작해 그 인연으로 고등학생 때 MBC의 심야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돌발소녀라는 기믹으로 라디오 출연을 시작했고, 차츰 인지도를 높여가다가 좀 다른 의미지만 연예계의 정상에 올랐다. 당시 여고생답지 않은 걸걸한 입담과 특유의 당당함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첫 등장은 장기자랑 코너였는데 청취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결국 고정을 꿰찼다. 물론 얼굴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
그 이후 90년대 말부터 MBC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기 시작해, 드세면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사각턱'과 '특이한 목소리'[4] 기믹을 앞세워 새로운 예능캐릭터의 트렌드를 이끌면서 상승세를 타다가 결국 2000년대 초반에 정점을 찍어 수많은 광고와 방송3사 인기프로그램들에 출연하다 못해 영화나 드라마에까지 출연하는 등 연예계 블루칩이 되었고, 결국 2001년 연예대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그 후에도 2000년대 중반까지 꾸준히 예능계의 인기스타로 활약했다.
그녀의 등장과 스타로 가던 과정은 사실상 한국 예능계를 넘어 연예계 전체의 흐름을 바꾼 파격적인 일이었고, 그녀는 그야말로 21세기 연예오락 프로그램계의 혁명같은 존재였다. 당시까지 개그우먼이 아니면서 미모가 뛰어나지 않은 여자연예인이 연예오락 방송계의 스타로 부상한 경우는 사실상 없었는데, 박경림을 통해 그런 트렌드가 생성되었으며, 사실 극형식이 아닌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별명을 통한 캐릭터를 만든다는 개념도 박경림이 처음이라 할 수 있다. MBC에서 가장 잘나가던 주말 연예오락 프로그램이던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서 당시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으로서도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스티브 유와 진행자 유재석 등이 박경림에게 '복태'라는 남자아이 기믹을 만들어[5] 그걸로 웃음을 주던 것이 시초다.
박경림 이후 박경림처럼 예쁘지 않지만 매력있는 컨셉의 여자연예인들이 꽤 나오기는 했지만, 그녀의 전성기 이후 10여년이 지난 후까지도 그녀같은 스타일로 광고계까지 접수하는 여성 대스타가 전혀 나오지 않은만큼, 그녀는 그야말로 한국 연예사에서 절대적인 역사를 쓴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6]
2005년 4월 부터는 심심타파를, 2008년 4월부터는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동했다가 2011년 봄에 윤하에게 넘겼다. 2016년까지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했으며 2016년 9월 25일을 마지막으로 지석진에게 넘겨주었다.
1대 100에서 ¶
이야깃거리 ¶
- 전성기에 엄청나게 많은 광고에 나왔었는데, '잇츠'라는 크래커 광고에 나온 적이 있다. 당시 대사는 "그걸 나한테 물으면 안 되지~!" 변비약 광고에서는 "나 천사 맞잖아 아유 이씨"라며 천사[9]연기도 했었다.
- 위에 소개란도 있지만 박수홍과 인연이 되어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아저씨"라고 부른다.
이렇게 된김에 박수홍 맞는 스타일 소개시켜주지
- 대표적인 연예계 마당발이라 할 정도로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결혼식 당시 참석한 하객들이 ㅎㄷㄷ하다…[10]
- 상술된대로 인맥을 늘리고 관리하는 능력이 탁월해서인지, 고교시절부터 활발한 외부활동으로 데뷔전에 이미 장동건을 자기 학교 행사에 초대하여 오게했던 적[11]이 있었으며, 이휘재와도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 특유의 입담과 좋은 성격을 어필하여 인기가 좋았다. 특징은 그 성대결절틱한 갈라지는 목소리(...)[12] . 개그맨 박수홍과 콤비를 이루어 라디오 프로그램인 '박수홍-박경림의 FM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 박수홍이랑 너무 친해서 저 둘 사귀는 거 아냐 하는 의심을 많이 받았고 실제로 스캔들도 났었지만 자신이 진행하는 2005년에 KBS <좋은사람 소개시켜줘>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한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했다. 그도 그럴듯이 현재 KBS예능 CP인 당시 한경천PD도 출연자와 결혼을 했다.
- 논스톱에서 조인성과 러브라인을 타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정상의 위치에서 갑자기 유학을 선택,[13] 팬들을 당황케 만들더니 귀국할때는 백인 남자친구와 동행해 세간에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애인 말고 걍 친구사이라고귀국 후 시트콤에 야심차게 복귀했지만 결론은 캐망[14]. 그 이후로 점점 하향세를 그리게 되었다. 박경림 본인은 예능보다 정극연기를 본업으로 삼아 가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다고 하는데 잘 되지 않았던 것 같다.
- 전성기 시절의 위업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20대 여성이 연예대상 최연소 수상으로 설명 할 수 있다. 20대 연예대상은 최초이자 최후이고, 여자 연예대상은 이효리의 공동대상을 빼면 단독수상으론 박경림이 유일. 다만 과거 연예대상이아닌 방송대상 코미디 부분이나 코미디대상에선 여성으로는 김미화와 이경실, 20대로는 이경실, 서경석, 박준형이 수상을 한 적은 있었다. 다만 최연소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박경림의 수상 당시 나이는 만22세. 지금 잘 나가는 여자MC들 전부를 합쳐도 박경림 인기에 미치지 못했을 정도로[15] 2000년대 초반 당시엔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그녀 이후 당시 그녀의 예능계 포스에 조금이라도 비교할만큼 잘 나가 봤던 연예인은 그나마 이효리 한명뿐이다.[16]
- 얼굴이 네모난 게 특징. 이것 때문에 인터넷 초창기인 2000년대 초반에 '숨은 박경림 찾기'라는 놀이가 유행했었다. 얼굴이 동그란 사람(옷) 사이에 숨어있는 한 명의 박경림(못)을 찾는 놀이로, 일종의 이모티콘 놀이라고 보면 될 듯.
- 2002년에는 앨범을 내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다만 진지하게 한다기보단 예능 프로그램에서 프로젝트성으로 "박남매(박경림, 박수홍)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줄여서 박고테로 앨범 발매. 요즘 무한도전에서 하는 각종 앨범 제작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된다. 지금도 그렇지만 인기예능에서 노래와 앨범 만드는 전과정을 노출시켜줬기 때문에, 꽤 큰 인기를 얻었으며 MBC 음악캠프에서는 1위 후보까지 올랐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공주병 컨셉으로 해서 만들어진 "착각의 늪"이라는 곡이 타이틀곡으로 특유의 안무와 박수홍의 손발이 오그라지는 랩(...)이 특히 유명했다. 당시에는 싱글의 개념이 부족했기 때문에 11곡으로 풀앨범을 제작했다. 당시 박경림의 장점인 인맥이 도움이 되어 타이틀곡은 당대 최고의 작곡가 주영훈이 만들었고 김장훈, 윤종신, 이수영, 이기찬, 유리상자, 유희열, 김동규#s-1 등이 참여했다.
라인업 ㅎㄷㄷ박남매의 고속도로 테이프 프로젝트지만 인기가 생각보다 많아 CD로도 발매되었다.[17] 나중에 유학 이후 국내 복귀 다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망했다'는 식으로 농담을 하기도 했지만[18] 당시 대단한 인기로 그 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 결혼 후 예능에서의 활동은 잘 안 보이는 상태. 애엄마가 돼서 그런 듯하다. 케이블에 간혹 드문드문 보이는 경우도 있다. 과거 코미디 얘기만 얘기하던 시절의 코갤에선 8대 신 다음으로 여신 라인의 수장을 차지하는 위엄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안 좋은 의미로(…). 방송에서의 인맥 자랑 + 같은 이야기 여러 번 울궈먹기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졌기 때문. 전성기 시절에는 자기 스스로 망가지는 모습에 서슴이 없었고 과감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으나 복귀 이후에는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여자MC와 차별점을 두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안티들은 그녀가 '툭하면 인맥드립'이고 시도때도 없이 눈물을 질질 짠다며 욕을 퍼붓기도 했는데 2009년 가수 아이비가 복귀할 때 엠넷에서 방송한 Ivy Back이라는 아이비 런칭 프로그램에서 박경림의 고전적 인맥후리기 기법을 볼 수 있었다. 지나간 일 들추어 감정적으로 후비기 → 사회적 시선으로 이런저런 평가 쥴쥴쥴 → "사실 나도 그래" 같이 울기 → 어?! 기프갤에서도 개드립[19] 과 목소리 덕택에 MC로써의 평가는 낮은 상태.
- 사각진 얼굴로 예쁘다고 하긴 힘든 얼굴인데[20] 의외로 패리스 힐튼을 디스할 때 서양 박경림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의외로 곰곰히 따져보면 닮았다. 단 실제 얼굴은 정말 사각졌다. 사진빨이나 카메라빨을 못 받는다고.
- 잉스 화장품이라는 화장품 회사 광고 모델로 나온 적이 있다. 못생겨도 화장품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일종의 시초가 된 케이스. 예능에서도 이걸로 꽤 우려먹었는데 김희선이 출연한 토크쇼에서 "나도 화장품 모델 했는데, 언니는 잘 됐지만 내가 한 회사는 망했잖아."라고 자기비하 개그를 쳤다가, 바로 그 다음날부터 잉스 화장품회사에 정말 망했냐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뒤따르고 대리점에서는 "회사가 위기라던데 정말이냐"면서 계약해지를 요구당하는 사태가..덕분에 해당 회사로부터 30억 소송이 걸리네마네 한 적이 있다. 회사 가서 싹싹 빌고 사과의 뜻을 여러 번 전했고 후에 보은의 의미로 노개런티로 그 회사의 모델을 다시 하기도 하면서 잘 넘어갔지만... 입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사건.
- 2010년 말에 들어서 세바퀴 고정 패널, 백점만점 메인 MC로 발탁. 예능계에 본격적으로 복귀하려는 듯 하다. 한편, 박경림이 '박고테' 이후 국내 활동을 잠시 접고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갔을 때...
- 이 사진은 전설이 되어버렸다.
정말 저때에 비하면 이뻐지긴 했다
유학시절 찍은 사진 중에 마이크 무시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 지금도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있다 카더라. 유학 당시에 서재응, 김병현과의 인맥을 쌓았다. 하지만 두 선수가 그녀와의 만남 이후 부진을 겪자 당시 야구 이야기만 하던 시절의 야갤에서는 이를 '박경림의 저주'(...)라고 부른다.
- 2014년 3월 14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된 민방위 훈련으로 인해 두시의 데이트가 14시 20분에 시작하자 오프닝에서 "민방위 훈련 때문에 늦어진 20분은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하느냐"라는 발언을 해 뭇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오프닝 멘트 후 청취자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청취자와 20분 늦게 만나는 마음이 아쉬워서 어떻게 재미있게 표현할까 하다가 많은 분을 속상하게 한 것 같다. 오프닝에서 표현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나 지금도 희생하고 있으신 분들을 불편하게 하고 화나게 해 드린 것 같아 생방송 중 사과 방송을 하기로 결정했다. 진심을 다해 사과의 말씀 드리겠다” 며 의도와는 다르게 표현된 경솔했던 발언에 대해 즉시 방송에서 사과했다.[21][22]기사 게다가 하필이면 "남성만 병역 합헌"문제로 넷상에서 군대관련 문제가 좀 예민할 때라...
안 될지도
- 2010년대 중반들어 각종 영화 제작발표회, 쇼케이스, 시사회의 MC를 자주 맡고 있다. 신세계(영화), 명량, 내부자들(영화), 사도(영화), 검사외전, 곡성(영화), 아가씨(영화), 1987(영화) 등 근래 화제작들을 싹쓸이하고 있는 수준.
원래 행사진행MC라면 당연히 갖춰야만 하는 소양임에도 다들 잘안하는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도 많이 공부해오고[23] 연예계에 인맥들도 많고 진행실력도 무난한 덕분에 업계 관계자들이 꽤 선호하는 듯 하며 네이버 V앱 무비토크 진행을 맡고 있다.
- 복면가왕 82차 경연에서 너나 노래 잘하세요 금자씨라는 가명으로 참여했다.
수상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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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ttp://china.ajunews.com/view/20120322000584
- [2] 2014년 2월 17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서 서울 경(京)에 수풀 림(林)이라고 언급했다.
- [3]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다. 실제 생년월일은 1978년 12월 8일생이다. 라디오 DJ 하던 시절 본인이 어릴 때 약하게 태어나 출생신고가 늦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했었고, 2002년 말띠해, 2014년 말띠해 당시에 본인을 말띠라고 소개했다. 심지어 2001년 1월 9일 뉴논스톱에서 생일로 사주를 보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때 극중 박경림 스스로가 언급한 자기 생일이 12월 8일이었다. 물론, 학교는 1979년생들과 다녔다.
- [4] 목소리가 꽤 걸걸하고 허스키하다. 본인 말에 의하면 학창 시절에 운동회를 했을 때 응원을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목이 쉰 것이 지금까지 이어진 거라고 한다.
- [5] 유재석이 '내가 알던 우리동네 남자아이 복태 닮았다'로 시작한 뒤, 스티브 유가 매회 자꾸 '복태야'라고 부르면서 다른 출연자들도 그렇게 부르는 등 유행이 되었다.
- [6] 오히려 그녀의 시대 이후로는 국민여동생 붐으로 문근영, 김연아, 손연재, 아이유 등 미모가 되는 10대후반 ~ 20대초반 여자스타들만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를 수 있었다. 또한 그들은 배우, 가수, 스포츠 등 자기분야에서의 인기를 업고 올라간 것이지, 박경림처럼 순수히 예능 MC와 출연자로써만 인기를 얻어 광고계 블루칩이 된 것이 아니다.
- [7] 여기서 나온 최후의 1인은 2018년에 우리말 겨루기에 나와서 50대 달인이 되었다.
- [8] 참고로 이수영은 25회 전반전, 412회 전반전에서 1인으로 나와 모두 6단계까지 생존했으며 412회 전반전 2단계에선 실수로 답을 잘못 누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 [9] 변비 때문에 몸이 무거워, 하늘을 날지 못하다가 변비 해결 후 날았다는 설정.
- [10] 강경준, 강수정, 강타, 강혜정, 강호동, 거스 히딩크, 김규리, 김기수, 김동완, 김민종, 김수미, 김아중, 김용만, 김을동, 김장훈, 김현철, 노홍철, 라이언, 바다, 박명수, 박상민, 박수홍, 박신혜, 별, 서경석, 솔비, 스윗소로우, 신혜성, 안재모, 양파, 우승민, 유재석, 유진, 윤다훈, 윤종신 & 전미라 부부, 윤해영, 이루, 이수영, 이지연, 이지훈, 이혁재, 이효리, 임창정, 자두, 장근석, 장나라, 정몽준, 정선희, 조인성, 조정린, 주영훈 & 이윤미 부부, 지상렬, 차예련, 차태현, 채연, 하하, 한효주, 현영, 환희, 황보라가 찾아왔다. 더불어 대표적인 하객들이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사람들이다(...)''' 결혼식에 총 5000여명의 하객들이 왔다갔다.
- [11] 다만 이 때는 아직 장동건이 지금과 같은 최정상급 인기연예인은 아니었다. 원래는 당시 최고였던 신성우를 섭외하려 했지만 실패해 같은 소속사의 신인이던 장동건을 섭외했다고 한다.
- [12] 쇳소리에 가까운 허스키함으로 인해 종종 박경림의 목소리가 듣기 싫어서 박경림 나오는 라디오 채널을 안 듣는 사람들도 좀 있다 카더라...안습(...)
- [13] 이 때 뉴욕에서 임심여를 만나 같이 지냈다고 한다. 임심여도 그 때 뉴욕으로 연기를 위해 유학을 갔었다. 임심여가 유학 이후 슈퍼스타가 된 반면 본인은 점점 떨어지는 추세이니 참 아이러니한 일.
- [14] LA 아리랑,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등을 연출하여 한국형 가족 시트콤의 1인자로 자리 잡은 김병욱 PD가 연출한 귀엽거나 미치거나[25].그러나 작품이 제대로 인기를 끌지 못한 탓에 조기종영을 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으며, 그동안 시트콤의 강자로 자리 잡았던 SBS가 더 이상 시트콤을 제작하지 않게되는 계기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일 이후, 김병욱은 SBS에서 MBC로 옮겨 시트콤을 제작하게 되었고, 또 하나의 레전드 시트콤을 만들어냈다.
- [15] 시상식 수상자로 나와 꺅꺅 소리지르는 소녀팬들을 몰고다닐 정도였으니..그것도 여자 예능인이..더 웃긴 건 그 소녀팬들한테 시끄럽다고 호통치는 센스까지..
- [16] 배우와 예능 MC를 병행하며 박경림보다 더 오래 예능계 몸담은 김원희도 있지만, 그녀는 미모의 여배우치고 코믹연기가 능해 이미지가 재미있고, 남자MC와 호흡맞추며 하는 진행을 잘하여 롱런한게 훌륭한 것이지 박경림처럼 3년 정도 장기간 예능계 여성 원탑이었던 적은 없었고, 잘 나갈때의 이효리조차 신동엽, 유재석이라는 대스타 MC의 받쳐주기 후광으로 받은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데다가, 예능만으로는 2000~2002년 박경림이라는 여성 예능인의 파괴적 인기점유율에 미치지 못한다. 전성기 박경림은 박수홍 같은 남자MC들과 출연하더라도 그녀가 웃음과 진행을 이끌어가는 메인이었지 남자MC의 보조만으로 끝났던 적이 거의 없다. 그야말로 당시 잘나가던 남자 MC들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이었다. 또한 다른 여자연예인들은 다른 분야 활동에서의 인기가 예능에도 미쳤던 영향이 있지만 박경림은 자신이 혼자 진행하는 인기프로그램까지 있었을만큼, 예능만으로 절대적 블루칩이 되었던 인물이다.
- [17] 앨범은 20만장 가까이 팔렸다.
- [18] 사실 목표 판매량은
농담반 진담반으로백만장이었으니까... - [19] 마니아들의 수요는 있는 편
- [20] 그래도 데뷔초와 비교해보면 많이 예뻐지긴 했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 이 점을 직접 언급했으나 MC들의 반응은 별로(...).
- [21] 아버지 역시 상이군경임을 밝혀 불손한 의도의 발언이 아니었단 뜻을 내비쳤다.
- [22] 이에 대해 방송통신 위원회는 해당프로그램에 주의 조치를 내렸다.
- [23] 영화 곡성 제작발표회에선 대본에 써있지도 않았던 감독의 전작 황해의 개봉일을 정확히 언급하는 등. 사전 준비가 철저하다고 #
- [24] 호명해야 할 지인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자막을 통해 미처 부르지 못할 것 같은 고마운 분들을 나열해 화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