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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키 D. 루피 . . . . 48회 일치
||||||||||||||||||<table align=center><#E066FF> '''[[밀짚모자 일당]]''' ||
||<#DCDCDC> '''캡틴''' ||<#DCDCDC> '''밀짚모자''' ||<#DCDCDC> '''마술사''' ||<#DCDCDC> '''붉은 깃발''' ||<#DCDCDC> '''죽음의 외과의''' ||<#DCDCDC> '''바다천둥''' ||<#DCDCDC> '''살육무인''' ||<#DCDCDC> '''대식가''' ||<#DCDCDC> '''갱''' ||<#DCDCDC> '''해적 사냥꾼''' ||<#DCDCDC> '''괴승''' ||
[[원피스(만화)|원피스]]의 주인공. [[밀짚모자 일당]]의 선장~~겸 개그맨~~~~겸 고x~~. 별명은 밀짚모자 루피.
동료나 가까운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무모함의 이유 중 하나다. [[세계정부(원피스)|도저히]] [[임펠 다운|승산이]] [[정상결전|없는 상황]]이라도 동료가 위험하면 싸움을 건다. 어느 때나 동료의 강함을 믿는 것은 루피가 가진 리더십의 원천이지만, 오히려 일당 전체에 더 큰 위기를 초래하기도 한다. 샤본디 제도에서 천룡인만 때리지 않았어도 밀짚모자 일행이 흩어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다만 처음부터 밀짚모자 해적단 선원 대부분이 평범하고 상식적인 대응을 하는 해적단이었으면, 처음부터 입단할 일이 없었다. 실제로 정작 당사자인 선원들은 하찌가 총에 맞아서 천룡인을 때린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보이지 않았다. 실제로 조로는 천룡인을 베려고 검을 뽑았다가 루피가 선수를 치자 검을 다시 집어넣기도 [* 선장의 행동이라고 무조건 허용한다는 말은 아니다! 정말 무모하게 행동할 때는 선원들도 저지한다.][* 즉 루피가 무모하고 정신나간 성격인 것은 맞지만 어차피 여기에 들어온 인간들이 죄다 비슷한 인간들이다.(…) 나미, 조로, 상디, 우솝 등은 자신들이 루피보다 상식적인 인간이라 여기며 실제로도 루피보다'''는''' 상식적인 인간이지만 주변 평가는 '''다 똑같은 미친 것들'''(…)]
앞서 말한 그 특유의 무모함 때문에 위기를 많이 겪기도 하지만, 때때로는 의외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감으로 움직이는 타입이지만, '''루피의 감은 그만큼 잘 맞는다'''. 분명히 루피가 무모해서 온갖 사선을 넘으면서도 밀짚모자 해적단이 모두 살아남은 것은 루피의 감도 한 몫 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패기 설정이 두드러진 때부터 어찌하다보니 우연히 연결된 떡밥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는데 mr.3 전때 같은 것만 봐도 작가가 구상정도는 하고 있었지 않았나 하는 독자들도 있다.]
=== 밀짚모자 ===
별명 '밀짚모자 루피'는 항상 밀짚모자를 쓰고 다녀서 붙었다. 샹크스가 선물한 이 밀짚모자는 루피의 보물 1호. [[버기(원피스)|버기]]가 모자를 망가뜨렸을 때 크게 분노했으며, 전투 후 의식을 잃었다 깨어날 때마다 모자부터 찾는다. 또한 에이스에게서 받은 비블 카드를 밀짚모자에 붙이면서, '여기라면 안심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론 파크를 공격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나미(원피스)|나미]]에게 밀짚모자를 씌워준 뒤 아론 파크로 가는 장면이 있다. 또한 드럼 섬에서는 [[상디]]와 함께 나미를 데리고 의사를 찾기 위해 드럼 록키를 올라가던 중, 라판이 일으킨 눈사태에 의해 상디가 눈 속에 파묻히자 나미에게 잠시 밀짚모자를 맡기고 상디를 찾기 위해 눈으로 뛰어든다. SBS에서 나온 말에 의하면 밀짚모자는 루피의 보물이므로, 이걸 남에게 맡긴다는 건 '''너는 내 동료이며, 나는 반드시 돌아온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리고 루피가 처음으로 동료에게 밀짚모자를 씌어준 것도 나미가 처음이다. 아론 파크편에서 나미가 더 서글프게 눈물을 흘렀던 것은 그런 루피의 뜻을 알아차렸기 때문.
정상 결전 후 레일리와의 수행을 시작할 때는 안전한 장소에 밀짚모자를 걸어둔 뒤 수행에 임한다. '해적 밀짚모자 루피는 휴업'이라는 의미.
한편, [[실버즈 레일리]]의 회상 장면에서 [[골 D. 로저]]와의 첫 만남이 나오는데, 당시 로저는 밀짚모자를 쓰고 있었다. 또, 샹크스가 루피에게 모자를 맡길 때 '이 모자는 소중한 사람에게서 받은 내 보물이다.'라고 말하였다. 게다가 레일리가 루피를 보며 '그 모자에 어울릴 만한 사람이 되었구나'라고 말하기까지 하였으므로,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ky352729&num=12504&cut=1 루피의 밀짚모자는 본래 로저의 것이었다]]'''는 얘기가 된다.~~모자 하나를 몇십년동안 쓰고있는거냐~~~~최강 내구도 밀짚모자~~
해적사냥꾼 [[롤로노아 조로]]와 함께 밀짚모자 해적단을 결성하였으며 처음에는 단 둘뿐이었다. 루피가 계속되는 동료를 찾다가, 소규모 ~~[[어선]]~~해적단이란 소리를 들을 쪽수는 채웠다. 그런데 멤버들이 하나같이 개성이 철철 넘치다 못해 흘러내릴 지경이며[* [[러시아식 유머|순록을 닮은]] [[토니토니 쵸파|너구리]](절대 오타가 아니다.), [[프랑키|로봇]]도 있는데 왜 또 [[브룩(원피스)|해골]]까지 동료에 추가하려 드냐고 상디한테 한 소리 들은바 있다.] 특히 [[위대한 항로]] 진입 이후에 들어온 동료는 전부 '''제대로 된 인간이 없다.'''[* 조로, 나미, 우솝, 상디는 '''일단은''' 멀쩡하게 생긴 인간이지만 쵸파는 순록 + 악마의 열매 능력자, 프랑키는 사이보그, 브룩도 해골 - 악마의 열매 능력자다. 그나마 외모로는 멀쩡하게 생긴 인간인 로빈도 악마의 열매 능력자. 사실 나머지 멤버도 조로, 상디는 초인급 싸움을 보여주고 나미는 위대한 항로에서 관측할 수 없는 사이클론을 감으로 예측하며 우솝은 사법의 탑 꼭대기에서 저 멀리 떨어진 다리에 있는 해군들을 정확하게 저격하는 등 나머지 네명도 평범한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
모두가 끈끈한 동료애를 발휘하고, 일단 루피부터가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타입인 만큼 안 친한 멤버가 어디 있겠냐만은, 그 중에서도 해적단 내에서는 [[우솝]]과 가장 친한 편이다. 우솝이 좀 심한 겁쟁이에 평범한 인체스펙과 힘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루피는 무모한 성격과 악마의 열매로 인한 특이체질과 엄청난 힘 정도만 차이가 날 뿐, 기본적인 정신세계와 개그코드는 그야말로 [[소울메이트]]급으로 죽이 잘맞는다. [[남자의 로망]]을 동경하는 것도 그렇고, 둘다 [[빨간 머리 해적단]]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알다시피 [[샹크스(원피스)|샹크스]]는 루피의 '''인생 나침반''' 같은 존재이고, 동료인 [[야솝]]은 우솝의 '''아버지'''이다.] 그와 연령까지 똑같다. 이래저래 닮은 구석이 참 많은 콤비. 그래서인지 우솝이 루피의 바보짓에 태클을 많이 거는 만큼 루피의 장난에 가장 많이 받아주고 같이 행동하는 것도 우솝이다. 해적단에 별일 없으면 항상 루피 옆에는 우솝이 붙어 있다. [[토니토니 쵸파|쵸파]]가 합류한 이후로는 이 셋이 늘상 붙어다닌다. 일명 '''막내라인.''' 그렇기에 이 둘이 다투는 모습은 [[워터 세븐]]에서 [[고잉 메리호]]를 놓고 싸운 것이 유일했을 정도로, 이 때문에 당시에는 가장 친했던 멤버와의 처절한 결투를 비극적으로 그려내었다. 물론 [[에니에스 로비]]편 이후 [[프랑키|새로운 동료]]와 [[사우전드 써니 호|새로운 배]]가 생겼고, 배에 대한 트러블로 잠시 해적단을 이탈했던 우솝도 다시 돌아왔지만. 추가로 우솝이 루피에게 해적단에 멋대로 나간 점을 사과하고, 자신을 다시 넣어달라고 울고불고 하는 장면과 마찬가지로 그런 우솝에게 다시 손을 내밀고 눈물콧물범벅이 된 루피의 모습은 참 웃기면서도 한편으로는 감동적인 장면이다. 우솝의 재합류 이후로는 역시나 쵸파랑 항상 셋이서 붙어다닌다.
사실 이런 전투 스타일은 조로나 상디에 비해 기술 자체의 임팩트가 적어보인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미친 듯한 완력에 더해 패기와 기어 2,3 까지 더해지면서 실상 하자가 없어졌다. 대표적으로 한 방 임팩트가 강한 엘리펀트 건도 엄밀히 따지고 보면 '''버프 두개 걸고 쏘는 단순한 평타'''이다.(…) 그러나 작중 스케일이 공성포나 마찬가지라 위력이나 연출 면에서 한방 필살기로써 하자가 없다.
=== 출생의 비밀? ===
가족 인맥 덕을 본 사례는 쿠잔에게 패배하고도 살해당하지 않은 것과 반란군의 간부인 쿠마와 이완코브에게 받은 도움. 아오키지의 경우는 첫 싸움에서는 확실히 가프 덕에 살려준 것이 맞지만 최종적으로 에니에스 로비 전이 끝난 이후에 밀짚모자 일당을 내버려두고 떠난 것은 루피가 수틀리면 세계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로빈을 맡겨둬도 될 만한 인물이라고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반코프의 경우도 드래곤의 아들이라는 말을 듣고 도와주기는 했지만 사실상 루피가 보여줄 수 있는 증거는 자신이 이스트블루 출신이라는 사실 하나밖에 없었으며 나머지는 이완코브가 임펠다운에서 루피가 벌인 행적을 보아 루피가 드래곤의 아들이라고 스스로 납득한 것이다.[* 게다가 버기와 루피 탓에 서내 시스템이 어느 정도 마비된 상태에서 징베나 크로커다일 같은 거물까지 섭외했는 데도 똥줄타면서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갔다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루피와 함께 탈옥한 것은 이반코브에게 있어서도 좀처럼 오지 않을 좋은 기회였다.] 결국 아버지 이름만으로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은 것은 샤본디 제도에서 쿠마의 도움을 받아 탈출한 일밖에 없다.
그리고 임펠다운 탈옥에서부터 예전에 싸웠던 적들이 대거 재출연하면서 꽤 우호적인 관계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크로커다일, 버기, Mr3 등이 있다. 특이 케이스로 인성 자체가 변한 베라미, 이 경우는 루피가 베라미를 끌어들였다기 보다는 베라미가 스스로 변한 것이지만. 또 같은 초신성으로 명백한 라이벌 관계에 있는 인물들과도 얽혔다 하면 친분을 만들고 인맥을 쌓고 있다. 예를 들어 트라팔가 로는 아무 관계도 없는 루피를 정상결전에서 피신시키고 치료해주며 현재는 동맹[* 사실 이것도 루피를 이용해 스마일 공장을 박살낼 의도가 컸지만 아무래도 루피는 로를 동료라고 생각하는 듯 하며, 실제로 로도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 알게모르게 루피를 위해 움직일 때가 많다. ]을 맺은 상태이다. 물론 이들은 엄밀히 말해 징베나 행콕과 비슷할 정도로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지만 전, 현직 칠무해이며 적이 될 사람들까지도 어느 새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루피의 [[패기(원피스)|'사람을 이끄는 자질']]을 보여주는 케이스이다.
루피가 인맥 덕을 봤다고 단할 수 있는 인물이라 하면 단연 레일리. 무력 면에서나 경험 면에서나 이미 만렙을 찍은 전설급 괴물이지만 2년 후로 접어들기 전에 이미 인정받았다. 여기서 한번 인정받은 것만 가지고 키자루한테 살해당할 뻔하다가 도움받고, 정상결전에서 돌아온 다음에도 레일리 덕분에 2년동안 힘을 기를 제안도 받고, 그걸 동료들한테 전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고, 2년동안 직접적으로 지도까지 받는 등 두고두고 엄청나게 도움을 받는다. 루피가 워낙 오지랖이 넓다보니 사실상 이 정도로 루피가 받기만 한 인물도 얼마 없다. 그런데 정작 레일리에게 인정받는 과정 자체는 고작 하루만에 이루어져서 이렇게 잔뜩 덕 본 것치고는 너무 간략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사실 레일리와의 인연은 비단 레일리 한 명과의 인연이 아니다. 시당초 레일리가 루피에게 관심을 가진 것은 루피의 밀짚모자 때문이고, 즉 어릴때부터 줄곧 같이해오던 샹크스와의 인연에서 이어진 관계이며, 아직 밀짚모자의 사연이 세세하게 드러나지 않았기에 확실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로저까지도 얽힌 길고 긴 인연일 가능성이 크기에 당시의 레일리와 루피의 대화가 둘의 인연의 전부라고 볼 수는 없다. 또한 레일리의 동거인인 샤키의 루피에 대한 태도나 언급등을 보면 레일리 또한 루피가 어느정도 주위의 이목을 끄는 순간부터 쭉 루피의 행보를 지켜봐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어느 쪽에도 속하기 힘든 인물들로 흰 수염 해적단의 잔당들이 있다. 일단 정상결전에서 함께 싸운 일이 있고, 루피가 에이스의 남동생인 데다가 흰수염 본인에게도 인정을 받은 바가 있어, 관계 자체는 루피에게 굉장히 우호적일 가능성이 크다. 이 세력 자체는 샹크스 해적단이나 레일리나 동급일 정도로 전설적인 존재들이지만 정작 그 중심이 정상결전에서 목숨을 잃어서, 지금은 상당히 격하된 상황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정상결전에서 주력으로써 해군의 중대장들과 정면으로 싸운 인물들인 만큼 현재의 밀짚모자 일당들보다도 강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현 상황이 워낙 안습이다보니 루피에게 일방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도 생각하기 힘들다.
게다가 대부분의 경우 높으신 분들과 친한 인물이라기보다는 나라 전체의 위기를 구한 구국영웅에 가까운 위치이다. 유달리 규모가 크고 해군의 감시가 강했던 알라바스타를 제외하면 일반 시민들도 은인으로 인식하고 있기에[* 알라바스타의 경우도 루피가 초반에는 눈에 띄지 않게 활동하다가 막판에는 판을 크게 벌였기 때문에 당시 현장에서 싸우고 있던 사람들 중에는 이것을 목격한 사람이 적지 않게 있다. 바로크 워크스의 잔당들도 당연히 파악하고 있을 테고 해군들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등, 알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뒷소문으로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상 국가 지도자나 고위 관직들과의 개인적인 친분보다는 국가 전체가 강하게 지지한다고 보아야 한다. 특히 어인섬같은 경우는 전 국민이 전장을 둘러싸고 구원받는 그 순간을 직접 목격하거나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밀짚모자 일당 심볼을 어인섬에 대놓고 걸 정도로 직접적인 유대가 더욱 강했다.
이것은 딱히 도플라밍고처럼 해적이 일개 국가를 소유한다거나 산하에 두는 것은 아니기에 국가를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달리 말하자면 무력을 행사하여 적개심을 사지 않아도 루피 본인 의향만으로 여러 국가에 강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으로, 국가마다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의 정도가 다르겠지만 워터세븐 시장이 손수 해적선을 조선해준 일이 있고[* 얘가 해적왕이 되기라도 하는 '''순간 불법행위로써 인정'''된다. 그렇게 되기 전이라 해도 루피가 에니에스 로비를 개작살내고 온 직후이니 세계정부에게는 미움받고도 남을 일이다. [[톰(원피스)|톰]]역시도 그저 해적왕의 '''배를 건조했다는 죄로 사형'''당한 상황을 보면 아이스버그도 스승과 똑같이 끝장날 수 있다. 다만 나서서 도와줄 이가 없었던 톰과는 달리 아이스버그는 그를 열렬하게 존경하고 걱정하는 시민들이 있다. 물론 밀짚모자 일행들도 아이스 버그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만큼 이들이 아이스버그의 사형을 순순히 묵인할 것 같지는 않다. 또한 톰의 경우에는 스팬담의 온갖 방해공작이 있었다. 더군다나 워터세븐 마무리에서 아이스버그가 설계하고 있던 '워터세븐 전체를 바다에 띄우는 일'이 성공한다면 그의 위상이 과거의 톰과 같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밀짚모자 일당의 새 해적선 [[사우전드 써니 호]]에 대한 건조는 밀짚모자 일당과 소수의 관계자만이 아는 일인 만큼 죄를 묻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톰의 경우, 본디 조선공은 해군이건 해적이건 일반인이건 상관없이 누군가를 위한 배를 건조하는 행위 자체는 죄를 묻지 않으나 톰의 경우는 그가 건조한 배가 다름아닌 '''해적왕 골 D. 로저의 기함, 오로 잭슨 호''' 였던만큼, 해적왕과 관계된 이들을 전부 숙청하려는 해군 본부의 표적이 된 것이다. 또한 스팬담의 음모로 [프랑키|커티 프람]이 만들었던 전투함들이 사법선을 습격했을 당시, 오로 잭슨 호의 건조 건은 바다열차 퍼핑톰의 제작으로 사면받는다 쳐도 사법선 습격 건이 그대로 죄가 되기 때문에 이를 바다열차 건으로 사면받고 [아이스버그|자신의] [프랑키|제자]들을 위해 오로 잭슨 호 건조에 대한 죄를 받아들여 처형된 것이었다.][* 다만 문맥상 중요한 것은 일개 도시의 시장, 세계관 상으로는 국왕하고도 맞먹을 정도의 권력자가 세계정부를 적으로 돌리게 될지도 모르는 행위를 거리낌 없이 해 주었을 정도로 밀짚모자 일당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처벌 받는다 안 받는다 여부가 중요한 점은 아닌 것(…)~~병림픽~~]어인섬의 경우는 언젠가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국왕이 못을 박아두는 장면이 나왔고[* 밀짚모자 일당에게 감사인사란 감사인사는 죄다 퍼부은 뒤였기 때문에 단순히 엄청 고마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출은 아니다. 어인섬에는 루피에게 붕괴당한다는 플래그도 서 있기 때문에 차후 재등장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알라바스타 왕녀는 비공식적이나마 밀짚모자 일당에 소속되어 있는 등 그 정도가 '''여차하면 특정 세력에게 적대 성향을 가지게 할 여지도 충분히 있기에''' 이미 심상치 않다고 말할 수준을 몇 단계 뛰어넘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2화 . . . . 34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52. '''루밀리온'''
* [[토오가타 밀리오]]를 상대로 열세에 놓이자, 그는 [[네모토 신]]이 아직 싸울 수 있는걸 발견하고 그 탄환을 넘겼다.
* 단순한 사격으론 밀리오를 못 맞춘다는 걸 아는 네모토는 일부러 에리에게 총을 쏴서 밀리오가 대신 맞도록 유도한다.
* 밀리오는 에리가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그 함정에 걸려 에리를 감싸고 대신 개성파괴탄을 맞는다.
* 밀리오가 자기가 지키려던 아이의 개성으로 모든 걸 잃게 됐다며 오버홀이 비웃지만, 그의 신념은 꺾이지 않고 무개성인 상태로도 오버홀을 압도한다.
* 밀리오는 무개성이 되고도 5분 이상 에리를 지키며 싸웠지만 오버홀이 다시 에리를 노리고 공격을 가하자 그걸 막기 위해 몸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
* [[네모토 신]]이 아직 싸울 수 있다. 시야에 움직이는 네모토가 나타난 순간 오버홀은 망설이지 않았다. 그는 [[토오가타 밀리오]]의 공세를 가까스로 견디며 "개성파괴탄"을 네모토에게 던졌다.
겨우 기어다니는 처지였지만 한 발 쏘는 정도라면 충분. 네모토는 놀라운 속도로 탄환의 수령부터 장전까지 마쳤다. 의외로 시간을 허비한 것은 조준이었다. 누구를 노리나? 철포옥 핫사이슈는 쓰고 버리는 장기말이었지만 네모토는 조금 달랐다. 지금 오버홀이 넘겨준 탄환이 무엇인지,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잘 알고 있었다. 한 발이라도 낭비할 수는 없다. 이 상황에서 노려야할 건 당연 밀리오로 보였다. 하지만 어떻게? 그는 "통과"하는 개성. 일반적인 방법으론 맞출 수 없다. 몰래 노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오버홀이 탄환을 넘기는 시점에서 눈치채버렸다. 쿠로노는 기절한 상태. 도움을 바랄 수도 없다. 어떻게 해야 저 투과 개성을 무력화할 수 있을까?
* 밀리오는 상황을 파악하는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오버홀이 넘긴 탄환, 네모토의 장전, 그리고 에리를 향한 조준. 함정이다. 분명 자신이 막으러 갈 거라는 계산. 하지만 그건 중요한 게 아니었다. 에리는 자신을 겨누는 총구를 보고도 소리지르지도 달아나지도 않았다. 그저 눈을 질끈 감고 입을 다물었다. 살의를 마주할 때마다 언제나 그랬다. 이 아이는 피할 수 없는 아픔을 이해하고 있었고 그걸 참고 받아들이는데 너무나 익숙했다. 아픔과 공포를 통해 깊숙히 새겨진 절망. 오버홀이 말했었다.
그 말이 맞았다. 밀리오는 망설이지 않았다. 총구와 에리 사이로 뛰어들었다. 이제 더는 아이가 슬퍼하게 두지 않을 거니까.
그의 손이 에리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에리와 눈이 마주친 순간 밀리오는 힘껏 미소지었다.
* 총알이 날아오는 동안 많은 것이 떠올랐다. 계기는 물에 빠진 날이었다. 어떤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가 그를 구했다. 그렇게 해서 밀리오의 진로가 결정됐다. 히어로가 되겠다. 아버지는 자기도 같은 꿈을 꿨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와 밀리오의 개성은 같았고 아버지는 포기를 선택했다. 아버지는 밀리오에게 아주 어려운 길이 될 거라면서 정말로 히어로가 되고 싶으냐고 물었다.
* 밀리오가 그 약속을 져버린 적은 없었다. 아버지는 꿈을 이루려는 아들을 전력으로 도왔고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도 나타났다. [[아마지키 타마키]], [[네도 하지레]]는 좋은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다. 처음부터 잘 풀렸던건 아니지만 꾸준히, 쉼없이 계속한 결과 어느날부터 좋은 소식이 들렸다. [[서 나이트아이]]가 그를 스카웃했고 이제는 자신의 개성이 까다롭지만은 않았다. 어느날 하지레가 말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망주로 손꼽히는게 밀리오, 네지레가 그렇게 말했다. 모두가 강하도, 굉장하다고 인정한다고 했다. 타마키는 진작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밀리오는 17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어엿해진 거라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좋은 나날이었다.
* 총알은 빗나가는 일 없이 그를 맞췄다. 등이었다. 거기서부터 격통이 시작됐다. 무언가 깜깜한 것이 주위에 내려앉은 것 같았다. 같은 시각 타마키는 불길한 느낌을 받고 눈을 떴다. 밀리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 그런 직감이었다.
* 오버홀은 비참하게 무릎 꿇은 밀리오를 볼 수 없었다. 그가 고개를 든 순간 날아온 쿠로노가 시야를 가렸다. 밀리오는 이미 움직이고 있었다. 전황은 아무 것도 달라진게 없었다. 그는 쿠로노를 걷어차서 오버홀에게 날리고 동시에 빠르게 접근했다. 쿠로노의 몸에 떠밀리면서 오버홀은 방어할 기회를 놓쳤다. 묵직한 주먹이 몸통으로 들어왔다. 오버홀은 오른팔을 갖다대서 가까스로 클린 히트를 피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몸이 후둘거리는 충격이었다. 그러고도 밀리오가 멈출 기색은 없었다. 상대의 움직임을 잘 보고 예측하는 것. 그리고 대응하는 것. 언제나 해오던 일이었다. 아무 것도 바뀐 건 없었다.
>나는 여전히 루밀리온이다!
오버홀의 반격은 히어로 루밀리온에게 스치지도 못했다. 그는 반격했고 오버홀은 대책없이 얻어맞았다. 네모토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무적의 개성은 사라졌고 사카기의 만취 개성에 노출되고 있을 터였다. 게다가 에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족쇄까지. 왜 쓰러지지 않는가? 왜 약해지지 않는가? 그는 여전히 오버홀을 압도하고 있엇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네모토는 흐려지는 의식 속에서 계속 고민했다.
* 밀리오가 오버홀을 따라잡은지 15분. 그중 개성파괴탄을 맞은 5분. 2 대 1의 불리한 상황에서도 그는 싸웠다. 그 중 3분의 1은 개성 조차 없어진 상태였지만, 전황은 아무 것도 달라진게 없었다.
접근전에서 전적으로 불리한 오버홀은 다시 에리를 인질로 잡았다. 에리를 향해 지형을 재구성하는 공격을 감행했다. 밀리오의 선택은 같았다. 아무 것도 바뀐 건 없었다. 다시 몸을 던졌고 에리를 지켜냈다. 그 공격이 몸을 꿰뚫었지만 쓰러지지 않았다. 그는 루밀리온이었다. 오버홀은 여전히 빈정거리고 있었지만 이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밀리오를 루밀리온이라고 불렀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4화 . . . . 27회 일치
* [[토오가타 밀리오]]는 "통과"하는 개성. 신체 전체나 일부를 모든 외부 현상에서 "통과"시킬 수 있다.
* [[미도리야 이즈쿠]]는 밀리오의 개성을 파악하기 전부터 나름대로 분석과 대책으로 대응하려 하나 몇 수 밑이었다.
* 밀리오의 개성은 그 자체로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부단한 노력과 연구로 지금의 형태를 만들었다.
* 밀리오는 "문제아" 미도리야를 주시하고 있으며 그가 "서"라는 인물이 마음에 들어할 거라고 생각한다.
* 한편 밀리오가 언급한 "서"라는 인물은 신흥 빌런 조직의 두목 [[오버홀]]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다.
* [[토도로키 쇼토]]는 "No.1에 가장 가까운 남자" [[토오가타 밀리오]]의 위력에 경악한다. 그런데 경쟁심을 보이는 것도 아니라 순수하게 놀라워하는 모습이라 옆에 있던 [[아이자와 쇼타]]가 이상하게 여긴다. 아이자와가 "너도 No.1에 관심있는거 아니었냐"고 묻는데 토도로키는 "전 아직 임시면허가 없습니다"라고 태평한 대답을 한다. 아이자와는 토도로키가 둥글어졌다고 생각한다.
* 어쨌든 밀리오는 원거리 타입 개성보유자들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근접전 개성 보유자들만 남겨놓고 있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그가 뭘한건지, 어떤 개성을 가진 건지 전혀 모르겠다고 절규한다.
[[아마지키 타마키]]는 벽에 붙어 있는 주제에 잘도 그 말을 듣고 "그게 너희의 한계"라고 여긴다. 예를 들어 일반인들은 프로 복서의 기술이 대단하다고 여기긴 해도 뭐가 어떻게 대단한 건지는 모른다. 밀리오가 지금껏 쌓아온 연구와 노력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강하다, 무적이다"라고만 여긴다면 대결은 커녕 한 방 먹이는 것 조차 불가능하다고 여긴다.
* 그때 [[미도리야 이즈쿠]]는 조금 다른 반응을 보인다. 그는 밀리오가 그렇게 사기적인 개성을 가졌기 보다는 "속임수"가 가미되었을 거라 추측한다. "워프"에 기반해 "빠져나가기"로 응용하는 것과 "빠져나가기"에 기반해 "워프"로 응용하는 것은 다르다. 그리고 어느 쪽이든 카운터를 노리다 보면 직접 접촉도 가능한 시점이 있을 것. 미도리야는 현재 취합되는 정보를 냉정히 분석하면서 기회를 노리자고 제안한다.
그런 모습을 타마키와 밀리오다 주시한다.
* 키리시마는 그 말에 공감하면서 전열을 가다듬지만 밀리오는 "방법을 찾을 테면 찾아봐라"며 달려온다. 달려오면서 그는 다시 모습을 감추는데 마치 수면으로 가라앉는 것처럼 지면으로 스며든다. 모습이 사라졌던 그는 미도리야의 등 뒤에서 나타난다.
* 하지만 미도리야는 그 사실을 예측하고 카운터를 노린다. 밀리오는 미도리야가 기척을 감지하기도 전에 반격을 준비하는 걸 보고 감이 좋은게 아니라 철저하게 "예측"한 결과임을 파악한다. 그렇지만 그정도로 밀리오에게 카운터를 먹일 수는 없었다. 밀리오는 그대로 미도리야의 몸을 통과하더니 핀 포인트로 미도리야의 눈을 찌른다. 미도리야가 자세를 무너뜨리자 그는 명치를 쳐서 제압, 사실 대부분 카운터를 노리는 적들은 그런 방식을 시도한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카운터에 대응한 역 카운터.
* 미도리야 다음으로 [[이이다 텐야]]가 당하고 나머지 인원들도 차례차례 다운 당한다. [[하도 네지레]]는 벽에 머리를 박고 있는 타마키에게 "토리가타는 당해졌다"고 말을 건다. 타마키는 그는 원래 강했고 오히려 "힘조절"하는 걸 배우는게 좋겠다고 대꾸한다. 마지막으로 키리시마와 [[오지로 마시라오]]까지 쓰러지면서 대련은 종료. 밀리오의 일방적인 승리다.
* 잠시 뒤 밀리오는 난데없는 노출에 대해 여학생들에게 사과하며 대련을 마무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문도 모른 채 배를 맞았다"고 투덜댄다. 밀리오는 자신의 "개성"이 어땠냐고 질문한다. [[세로 한타]]와 [[아시도 미나]]는 다짜고짜 "너무 강하다, 치사하다"같은 말을 해댄다. 아시도는 혹시 토도로키 같은 하이브리드 타입 개성이냐고 묻는다. 맨날 질문한 하던 네지레는 질문을 받자 자기가 대답하겠다고 나서는데 타마키가 제지해서 밀리오가 대답한다.
밀리오의 개성은 하나이고 "통과"하는 개성이다. 워프는 그저 통과하는 능력을 응용해 그렇게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히어로 덕후 기질이 발동한 미도리야가 어떤 원리냐고 묻는다.
아시도는 이런 반발을 "게임의 버그"같다고 표현하는데 꽤 적절한 표현이다. [[아스이 츠유]]는 받는 공격은 통과하고 자신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무적"의 능력이라고 감탄하는데, 밀리오는 원래 그런 개성이 아니라 "강한 개성으로 만든 것"이라고 정정한다.
밀리오의 개성은 사실 엄청난 패널티가 있다. 문자 그대로 모든 것을 "통과"시키기 때문에, 개성을 발동하는 중에는 모든 감각이 차단된다. 우선 공기도 그의 몸을 그저 통과하므로 "호흡이 불가능"하다는 엄청난 패널티가 생기고, 빛이 망막을 그냥 통과해서 시야도 차단된다. 물론 소리나 냄새도 마찬가지. 모든 감각이 차단된 채로 허공을 허우적대며, 그저 "추락"할 뿐인 감각 밖에는 느껴지지 않는다.
* 이들의 생각대로 처음엔 밀리오도 개성을 활용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금방 남들보다 뒤쳐졌으며 옷 조차 제대로 입고 있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능력으로 "위"를 노리려면 그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개성의 약점을 끊임없는 연구와 "예측"으로 극복했다. 그리고 그 예측이 가능하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그가 말로 설명하기 보다 대련을 한 것도 그런 이유다. 직업체험에서는 말하자면 "손님"으로서 견학하는 것 뿐이지만, 인턴에 참가하면 한 사람의 "사이드킥"으로서 "프로"로 취급된다. 그건 엄청난 공포와 위험에 직면하는 일이지만, 반대로 학교에선 절대로 접할 수 없는 "경험"이다.
따지고 보면 간단한 얘기지만, 대련을 거치고 나서 들어보니 엄청난 설득력을 가진다. 특히 미도리야는 그가 알려준 교훈을 무겁게 생각한다. 실전에서 응용하게 어려운 디메리트가 있더라도 "갖고 있는 힘을 살린다"는 원칙. 그리고 그걸 경험과 예측으로 실제로 바꾼다. 미도리야는 설명을 마치고 떠나는 밀리오의 뒷모습을 보며 그저 강한 사람이 톱을 따는게 아니라 "노력하는 자"가 톱을 딴다는 점을 재확인한다.
* 네지레는 돌아가는 길에 밀리오에게 주목한 학생은 없었냐고 묻는다. 밀리오는 "문제아", 미도리야를 지목한다. 미도리야가 파악한 밀리오의 전술은 한 가지 더 있었다. "적의 가장 후열부터 공격"한다는 것. 미도리야는 그 점을 파악하고 자신이 첫 번째 타깃이 될 줄 눈치채고 있었다. 그거도 그가 한 번 원거리 팀을 전멸시킬 때를 보고 "분석"해서 얻은 결론.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9화 . . . . 26회 일치
* 패트롤을 시작하자 [[오버홀]]과 마주친 [[미도리야 이즈쿠]]. 당황한 나머지 표정으로 나타나 [[토오가타 밀리오]]가 잽싸게 수습한다.
* 밀리오는 여기서는 여자아이를 돌려보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나 에리가 가지말라고 애원하자 미도리야는 차마 그런 선택을 하지 못한다.
* [[토오가타 밀리오]]는 패트롤에 들어가기 앞서 [[미도리야 이즈쿠]]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원래 패트롤은 직장체험에서도 실습하는데 미도리야는 [[빌런연합]]의 개입으로 그럴 기회가 없었다. 밀리오는 [[서 나이트아이]]가 오버홀에 대해서 경고하긴 했지만 실제 용의자를 추적하는건 나이트아이의 몫이고 그들은 통상 패트롤 활동만 하는 거라며 긴장을 풀어준다.
미도리야는 나이트아이가 "밀리오를 보고 절감해라"고 했던 말을 곱씹는다. 그리고 [[올마이트]]가 그의 존재에 대해 숨겼던 것도 다시 마음에 걸린다. 이런 내심을 모르는 밀리오는 편한 말투로 서로 히어로 네임을 모르고 있었다며 미도리야의 히어로 네임을 묻는다. 미도리야가 "데쿠"라고 답하자 포지티브한 밀리오 조차도 "그런 히어로명으로 괜찮은가"라고 확인한다.
밀리오의 히어로명은 "루밀리언". 올마이트를 의식한 작명이다.
>"밀리언"을 구하는 인간이 되도록 명명했어!
밀리오는 히어로 코스튬을 입고 마을에 나온 이상 자신들은 히어로라는 점을 강조하며 패트롤 활동을 시작한다.
* 밀리오는 곧바로 상황을 파악한다. 그는 미도리야의 히어로 마스크를 고쳐씌워주는 척하며 표정을 가린다. 그가 그렇게 놀란 표정을 짓고 있으면 오버홀이 쓸데없이 경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밀리오는 오버홀의 "좋은 사람" 연기에 맞춰준다. 그의 마스크를 칭찬하며 핫사이카이 사람인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오버홀은 핫사이카이 사람이 맞다며 마스크에 대해선 더러움에 민감해서 쓴 것 뿐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오버홀은 화제를 바꿔 둘이 신인 히어로냐고 묻는다. 밀리오는 그쯤에서 얼버무리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오버홀이 한순간 정색한다.
그가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밀리오가 놓치지 않는다. 그는 자신들은 직장체험 중인 학생이라며 사무소를 밝힐 것도 없는 병아리라고 둘러댄다. 나이트아이의 이름을 밝히면 틀림없이 곤란한 일이 생길 것이다. 밀리오는 서둘러서 자리를 뜨려고 미도리야를 부추긴다.
* 미도리야도 그의 의도를 눈치챈다. 물론 밀리오의 의향에 따를 생각이다. 그리고 그건 그에게 안겨있는 소녀 에리에게도 전달된다. 에리는 미도리야를 붙잡으며 "가지 마"라고 작게 속삭인다. 그 순간 미도리야의 눈빛이 달라진다.
* 혼낸 직후라서도, 오버홀은 틈도 주지않고 곧바로 대답한다. 밀리오는 다시 한 번 미도리야에게 쓸데없이 떠보려 하지 말라고 작게 말한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움직이지 않는다. 오버홀이 "놀다가 다쳤다"고 말한 붕대에 대해서도 "놀다가 다친 수준이 아니다"고 걸고 넘어진다. 오버홀은 그것도 자주 넘어진다고 다시 억지를 쓴다. 미도리야는 순순히 소녀를 보내줄 생각이 사라졌다. 에리는 분명 그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상황은 전혀 자연스럽지 않다.
웃음기가 사라진 오버홀은 "자신의 평범을 남의 가정에 강요하지 마라"고 쏘아붙인다. 밀리오는 의도와 다른 미도리야의 행동에 곤란해한다. 이대로 경계심을 늘리면 더욱 본색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고 나이트아이의 수사에 지장이 된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무난하게 넘기는 쪽"이 더 의심받을 거라고 확신한다. 이미 너무 부자연스러운 상황이다.
* 무엇보다 그의 "히어로관"이 허용하지 않는다. 밀리오가 말했던 것처럼, 코스튬을 입고 마을에 나온 그들은 히어로다. 히어로가 겁먹은 아이를 그냥 보낼 수는 없다. 미도리야는 오버홀에게 "이 아이에게 무엇을 했느냐"고 직설적으로 묻는다.
* 팽팽하게 긴장된 상황은 오버홀의 한숨과 함께 종료된다. 그는 자기가 졌다는 듯이 "히어로는 정말 남의 사정에 민감하다"고 물러난다. 그는 부끄러운 이야기라며 보는 눈을 피하고 싶으니 이쪽으로 와달라며 골목으로 들어선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밀리오도 그냥 가는건 포기한다. 그는 미도리야에게 무슨 일이 생기든 자신이 대처하겠다고 신호한다. 어차피 이제와서 에리를 놓고 갈 수도, 데리고 갈 수도 없는 상황이니까. 미도리야는 에리를 안은 채 오버홀을 따라 들어간다.
밀리오와 미도리야가 골목으로 들어오자 오버홀은 앞서 걷는 척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요즘 에리에게 반항기가 왔다며 고민이 많다고 푸념한다. 미도리야는 은연 중에 학대를 의심한다. 밀리오는 "힘들겠다"고 맞장구쳐주며 대화를 이어간다.
오버홀이 그렇게 말하며 왼손의 장갑을 벗으려는 순간, 알 수 없는 소름이 일행을 꿰뚫는다. 에리도, 미도리야도, 밀리오도 변화된 공기를 감지한다. 눈빛이 변한 오버홀이 막 돌아서려는 찰나
* 에리는 그토록 놓지 않았던 미도리야로부터 떨어져 나온다. 그녀는 막 화가 풀린 꼬마처럼 금방 아버지, 오버홀 옆으로 달려간다. 미도리야가 당황하는 사이 오버홀은 평범한 부녀처럼 "이제 고집 부리는 건 끝났냐"고 말을 건다. 에리가 끄덕이자 오버홀은 "폐를 끼쳤다"는 말을 남긴 채 어두운 골목으로 사라진다. 미도리야는 말없이 사라지는 에리를 따라 쫓아갈 것 같지만, 밀리오가 말린다.
그는 미도리야와 밀리오를 잊지 않을게 분명하다.
- 몽키 D. 루피/작중행적 . . . . 26회 일치
계속 히그마에게 끌려서 근해로 간 다음 히그마가 바다에 던진 탓에 빠져 죽을 위험에 처했으나, 샹크스가 나타나 건져준다. 하지만 이 때 갑자기 나타난 후샤마을 근해의 주인--[[해신류 떡밥|해신류 후샤 D. 뉴에이지]]--에게 샹크스가 팔을 잃자, 크게 상심한다. 샹크스가 떠나기 전에 그의 [[밀짚모자]]를 받아서 자기 보물로 삼는다.
집요하게 추적하는 아카이누의 공격에 징베도 루피도 부상을 입었을 때, 전장에 [[트라팔가 로]]가 등장해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고 [[버기(원피스)|버기]]가 둘을 공중에서 로의 잠수함 방향으로 던져 준다. 이 때 밀짚모자를 전장에 떨어트리고 가는데, [[샹크스(원피스)|샹크스]]가 전쟁을 끝내기 위해 등장한다. 샹크스는 바닥에 떨어진 밀짚모자를 주웠으나, "지금 만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버기를 통해 [[트라팔가 로]]에게 넘겨주었다.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들이 모인 거대한 전쟁 속에 단지 위대한 항로의 반을 돈 해적들 중 [[루키]] 취급을 받는 정도에 불과한 루피가, (원군은 있었지만) 동료는 아무도 없이[* 사실 루피가 동료들과 떨어져 단독으로 움직이는 일이야 자주 있는 일이지만 그런 경우는 동료들과 일정 거리 내에서 흩어져서 같은 목적을 위해 행동을 하는 것이다. 동료들과 어떠한 협력도 이룰 수 없는 상황에서 홀몸으로 싸운 것은 정상결전이 처음이었다.] 단신으로 뛰어 든 그야말로 태풍 속에 개미 한 마리와도 같은 에피소드였다. 그러나, 세계 최강의 남자인 흰 수염과 그의 해적단 2번 대대장인 [[포트거스 D. 에이스]]가 죽은 이 전투에서, 그것도 해군 3대장과 한 번씩은 근거리에서 전투를 벌이고 살아남았으니, 루피의 천운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려주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게다가 참전 당시부터 루피는 임펠 다운의 연이은 싸움에 의한 데미지와 피로, 결정적으로 마젤란의 독에 죽다 살아나 며칠간의 회복기가 필요한 것을 이반코프의 텐션 호르몬으로 간신히 버티는. 즉 쓰러져야 정상인 몸을 반 근성으로 억지로 움직이고 있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봉에 서서 대장들과 겨루고 에이스 구출까지 하는 활약을 했으니 사실 '개미'로 치부될 전력은 아니었다. 또한, 스모커와 같은 자연계 능력자가 아닌 한, 루피가 그렇게 적에게 밀린 적은 없고 네임드가 나서지 않는 한 꽤 날뛴 편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기어도 거의 쓰지 않았다. 적어도 당시의 루피는 거인족 중장인 호리모 중장을 기어3로 한방에 쓰러뜨렸기에 패기는 못썼지만 적어도 거인족 중장 수준은 되었다.[* 하지만 거인족 중장들 치고 좋은 꼴 본 놈은 아무도 없었다.] 거기에 이 전투가 전세계에 생중계되고, 비밀로 해야 했던 루피의 혈통까지 알려졌기에 차후 루피의 행보는 이전과는 다르게 될 것이다.
샹크스에게 밀짚모자를 받고 7살이 된 무렵, 가프가 [[컬리 다단]]에게 맡기러 갔는데 이때 에이스와 첫대면했다. 처음엔 에이스가 다짜고짜 루피 뺨에 침을 뱉는 등, 험악한 관계였다.
정상결전이 끝나고 정신을 차렸을 때, 자기보다 강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는다. '''심지어는 뭐가 해적왕이냐고 스스로를 부정했다.''' 사실 에이스랑 동료들을 못 지키고, 봉쿠레를 자신 때문에 또 한 번 희생시켰다. 심지어 에이스는 마린포드에서 최후를 맞이했고, 친할아버지인 가프에게 주먹을 날렸다. 루피로서는 너무나 괴로운 사건들이 계속 일어났고, 언제나 자신만만한 루피가 정말 처절하게 절망했다. 이런 사실은 샤본디에서 동료를 모두 잃은 일이 첫 번째 좌절이다. 다만 샤본디에서 동료들과 흩어지고, 잠시도 못 쉬고 정상결전까지 겪었다. 결국 좌절을 곱씹을 겨를도 없지만, 이때는 모두가 살아남았으니까 본인이 겪는 부담은 전혀 다르다. 심지어는 에이스가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끔 하고 몸을 해치는 일을 말리려는 징베와 몸싸움을 벌일 정도로[* 사실 징베 입장에서도 어지간히 속이 상할 만한 상황이다. 흰수염 본인과 에이스 외에도 흰수염 해적단의 수많은 해적들이 루피 하나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는데 정작 그 본인은 상처가 벌어지는데도 날뛰어 대서 혼자 개죽음을 겪으려 하는 상황이니 징베까지 덩달아 격동해서 루피를 죽이려고 까지 했었다.] 불안정한 상태였다. 징베가 '''"잃은 것만 보지말고 남아 있는 것도 봐라! 너에게 아직 남아 있는 것도 있지 않느냐!"'''고 일갈하자 울며 날뛰던 루피도 '''[[밀짚모자 일당|사랑스런 동료들]]'''을 떠올리면서 어렵사리 마음을 다잡았다. 여기서 '자기 해적단'을 남아있는 것 한 가지로 세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 한 명을 떠올릴 때마다 손가락을 일일히 하나씩 꼽아가며 세고는 남아 있는 것이 잔뜩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모습이 참으로 루피다운 모습.
그리고 마린 포드에서 일을 마치고 쿠쟈 해적단 배를 타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아직 상처가 남았는지, 누워있다. 행콕이 명령한 것 때문에/ 루피가 얌전히 있도록 쿠쟈해적단 여인들이 누워있는 루피를 뻔히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실버즈 레일리와 같이 동물 하나하나가 굉장히 강한 섬[* 이 당시의 루피보다 더욱 강한 생물들이 어림잡아 500구 이상이나 살고 있는 섬.]에서 2년간 수행에 들어가기로 하고 그 섬에 가장 안전한 곳에 동료들의 비브르 카드를 꽂아 놓은 밀짚모자를 걸어놓으면서 수행에 들어간다. 여담으로 극장판 10기 특전인 0권에서 "이번 모험이 루피의 17세 마지막 모험이다."라는 발언도 있었고 4주 휴재를 선언하면서 2년후 이야기로 전개되었다.
동료들을 향해 나가던 도중 [[밀짚모자 해적단(가짜)|가짜 밀짚모자 해적단]]의 가짜 루피와 마주치게 되는데 그림자 때문인지 얼굴이 예전과 달리 어른스러운 모습이다.가짜 루피가 쏜 총을 가볍게 피하고 가짜 루피를 비롯한 가짜 밀짚모자 해적단 일당들을 패왕색의 [[패기(원피스)|패기]]로 기절시키고 유유히 지나갔다.
일단 현재 현상금은 4억 베리가 된 상황으로[* 여기서 의문스러운 점은 에니에스 로비를 함락시키고 2억이나 올랐는데 그 후에 [[칠무해]][겟코 모리아]를 쓰러뜨리고 천룡인을 때리더니 [[임펠 다운]]의 첫 침입자가 되어 사상 최악의 탈옥사건을 일으켰으며 에이스의 수갑까지 푸는 업적을 세우고도 1억밖에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스모커(원피스)|스모커]]가 했던 말처럼 현상금 기준이 정말 애매한 것 같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2년동안 비밀리에 수련하면서 아무런 활약이 없었던 루피가 위험도로 매기는 현상금이 갑자기 오를 리가 없다. 이제 다시 동료들과 합류해 활동 개시하면서 세계 정부(해군)와 신나게 치고 박는 상황이 전개될 테니 고로 현상금의 수직상승은 지금부터 시작인 셈이다.][* 628화에서 징베의 말에 따르면 3억을 넘어가면 현상금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고 하니 단번에 1억이 오른 것만해도 대단한 일인 모습이다.], 여전히 바보라서 쵸파처럼 '''가짜 조로와 가짜 상디를 진짜 조로와 진짜 상디로 착각'''한다. 그래도 쵸파와는 달리 둘에게 변장한 게 아니냐고 묻기는 한다. 그러다가 그 가짜들의 안내에 또 다시 가짜 루피를 만나는데…
[[어인섬]]으로 향하면서 만난 [[크라켄(원피스)|크라켄]]과 전투를 벌이는데, 기어 3(서드)를 사용하여 단 한방에 산보다 더 큰 크라켄을 해치웠다![* 그것도 '''바닷속이라 평상시 때보다 힘이 상당히 반감된''' 상황에서 말이다. [[흠좀무]] 이로써 4억의 위상을 제대로 세웠다. 먼저 신세계로 간 라이벌들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을 듯. 참고로 이때 기어 3(서드)를 사용했는 데도 불구하고 그 몸이 작아져버리는 부작용이 전혀 생기지 않았다.] 게다가 얼마 후에는 그 크라켄을 길들여 버렸다!
이후 마담 셜리의 카페에 머물게 되는데 셜리의 점괘에 의하면 루피가 어인섬을 파괴한다고 한다. 어인섬에서의 모험이 많이 힘들어질 듯하다. 이것에 대해 독자들도 여러 추측을 하고 있다. 오히려 좋은 쪽으로 예언이 이루어진다던가 루피처럼 밀짚모자를 쓴 다른 녀석이 일을 벌인다던가.
634화에서는 패왕색 패기로 10만명의 [[신 어인 해적단]] 중 5만 명을 단방에 쓰러트려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줬다. --역시 패왕색 패기는 [[양민학살]]용-- --드래곤:그러라고준 패기가 아닐텐데--636화에선 [[크라켄(원피스)|크라켄]]에게 형제를 인질로 잡았다며 찌질한 명령을 내리는 호디 존스를 보고 되려 크라켄에게 너도 형제도 지켜준다며 미소를 보여주어 크라켄을 멈춰서게 한 다음, 열불난 얼굴로 묵묵히 호디 존스에게 다가가 폭발한 얼굴로 '''뭔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라면서 발길질을 괜히 [[해적왕]]드립치던 호디 존스 얼굴에 먹여줬다. 그렇게 호디를 압도하던 중 [[반더 덱켄 9세]]가 노아를 날려서 어인섬을 파괴하려 하자 공기방울을 타고 노아를 막기 위해 돌입하던 중 이미 덱켄을 처리한 호디와의 수중전에서 방울이 터질 뻔해 위기에 처하지만 공기 주입 후 털어버린다. 그리고 어인섬의 대물림된 증오를 없애기 위해 어인섬을 원점으로 돌려달라는 [[후카보시]] 왕자에게 걱정 말라고 답한다. 그리고 무장색+기어2의 조합으로 신기술 '''고무고무 레드호크([[포트거스 D. 에이스|불주먹]] 총)'''이라는 폭발하는 펀치를 호디에게 선사. --형님 불주먹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JET개틀링까지 합하면 [[아침공작]]완성-- 이어서 기어3+무장색의 엘리펀트 건으로 호디를 작살내고, 엘리펀트 개틀링으로 어인섬에 떨어지기 전에 노아를 부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간임에도 어인섬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루피에게서 어인섬의 한 주민은 '''[[에드워드 뉴게이트|넵튠과 우정의 술잔을 나누고 어인섬을 목숨을 걸고 지켜내 모든 어인들을 감동시킨 위대한 해적]]'''을 떠올린다.] 그러나 시라호시가 불러낸 해왕류 덕분에 노아는 어인섬에 떨어지지 않게 되었고, 루피는 노아를 파괴하는 걸 중단하는 동시에 호디 존스와의 싸움에서 입은 상처로 인한 출혈로 실신.[* 그런데 상처가 커서 출혈이 심했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상처가 나 피가 밖으로 흐르는 상태에서 기어 세컨드나 서드 같은 혈류를 빠르게 하거나 움직이는 기술을 사용했기에 출혈이 더 심해졌을지도 모른다.] 루피의 혈액형인 F를 밀짚모자 해적단에게서 구할 수 없는 데다가 어인섬의 규율인 '인간에게 수혈할 수 없다.' 탓에 한 때 피를 못 구하는 상황에 이르렀으나 [[징베]] 덕에 위기를 넘겼다. 이후 징베에게 동료가 되라고 제의했다.
이후 선수관람석에서 베라미의 B블록의 경기를 잠시 동행하게 된 캐번디시와 지켜보는 도중 콜로세움에 참가한 [[돈 칭자오]]가 나타나 '''"[[몽키 D. 가프|가프]]는 잘 계시는가? 루피 아우"''' 하고 물어보자 생각없이 바로 아저씨는 어떻게 할아버지를 아냐고 대답하는 바람에 또다시 정체를 발각당한다. 그리고는 옆에서 이를 들은 캐번디시가 루피가 맞냐며 추궁하자 당황하며 루피가 아니고 루시라며 발뺌하고,[* 이 와중에도 돈 칭자오의 계속되는 도발에 꼬박꼬박 반응하며 자기가 루피인 것을 계속 [[인증]]한다.~~역시 바보~~ 캐번디시도 그렇고 칭자오도 그렇고 애먼 데다 원한을 품은 인물들 때문에 보통 보케 담당인 루피가 츳코미를 해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캐번디시 曰 "남의 인기나 뺏질 않나 귀신의 손자로 태어나질 않나… 순 원망만 사는 쓰레기 자식." 이에 루피 曰 '''"그거 다 내 알바 아니라니까?"'''] 돈 칭자오는 가프에게 수없이 살해당할 뻔 했다며 루피의 할아버지인 '''악마 가프'''[* 돈 칭자오가 활동하던 당시의 해적들에게 있어 가프는 악마로 통했다고 한다.]에게의 빚을 손자에게 갚겠다며 루피?를 공격하고, 이에 루피는 전력으로 머리통을 후려갈기지만 전혀 통하지 않고 흥분한 돈 칭자오는 계속 루피를 공격하려 하나 주변의 만류로 일단 와해된다. 이후 '''경기고 뭐고 일단 밀짚모자를 잡겠다는 캐번디시를 피해''' 관람석 외벽에 매달려 [[바르톨로메오(원피스)|바르톨로메오]]와 싸우던 [[베라미]]를 응원하지만, 결국 베라미는 엘리자벨로 2세의 왕의 펀치에 휘말려 탈락한다.
하이루딘을 쓰러트린 후, 떨어진 무기를 수집해 총알처럼 사용하는 참가자 "강도 쟝"[* 현상금 사냥꾼으로 현재 목표가 루피의 임펠다운 사건 당시 탈옥했던 죄수 전원을 잡아서 현상금을 받아내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그 중 ~~쩌리들~~몇십 명은 잡아서 현상금을 받은 듯.] 이 루피의 정체를 눈치채고 투구를 빼앗은 뒤 공격하지만 루피는 견문색으로 날아오는 무기들을 여유있게 피하며 접근해 투구를 되찾는다.[* 그리고 강도 쟝은 루피를 발견하고 뒤쫒아온 돈 칭자오가, '''하필 루피가 피한 무기들을 죄다 배에 맞는 바람에''' 아프다며 날린 박치기를 맞고 그대로 리타이어.] 뒤이어 계속 루피를 노려온 돈 칭자오와 서로 무장색 주먹을 부딪히며 마침내 맞붙는다. 둘은 실로 대등한 결투를 펼치나 늙은 돈 칭자오가 조금 밀리기 시작한다. 이후 돈 칭자오에게 '''늙은 자신과 호각을 이루는 정도라면 가망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겨우 이런 수준의 인간을 레일리가 선택했다면 레일리도 눈이 썩었다, 오히려 에이스를 죽인 해군의 판단이 옳았다 등등 여러가지로 화나게하는 말을 듣고 하늘높이 날아올라 칭자오에게 '''핵꿀밤'''(정확히는 고무고무 토르 엘리펀트 건)을 날려준다. 루피의 공격을 머리통에 직격으로 맞은 칭자오는 과거 가프에게 얻어맞아 찌그러졌던 두상이 다시 솟아오른다. [* 원피스 세계관의 골격변화는 참 경이롭다. 한데 젊은 시절의 가프가 특훈까지 해서 주저앉힌 두개골이 고작 루피의 펀치 정도로(?) 복구시킨 걸 보면 칭자오도 노화로 뼈가 약해진 것이 아닐까….] 그와 동시에 칭자오는 정신을 잃은 건지 경기장으로 곤두박질 치는데 뾰족해진 두개골에 경기장 바닥이 말 그대로 '''두동강'''나고 칭자오는 물에 빠져 장외 판정을 받는다. 이로써 루피는 C블록의 우승자가 된다.
이후, 콜로세움을 빠져나와 킨에몬, 조로와 합류하고, 킨에몬의 능력으로 각자 동물탈[* 루피는 거대한 비단잉어, 조로는 고양이, 킨에몬은 개구리.]로 위장한 뒤, 셋이서 함께 왕궁으로 향하고 있다. 가면서도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듯 계속 훌쩍이고 있다. 궁전의 입구앞에서 마주친 바이올렛이 그들을 도와 궁안으로 들어서게 해주나, 숨어서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 기어이 소란을 피워서 적들에게 위치를 노출하고 만다. 이동하던 도중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간부인 피카와 마주친 후, 피카의 공격을 받는다.
이후 피카에 의해 조로, 로, 리쿠 드루드 3세, 퀴로스, 비올라와 함께 궁전 정원으로 떨어지고 도플라밍고가 새장을 펼치며 시작한 게임[* 도플라밍고를 먼저 죽이느냐, 그가 지목한 12인을 먼저 죽이느냐.]에서 별 3개[* 별 하나당 1억과 동급]를 배정받았다.[* 같은 입장으로 리쿠 드루드 3세와 트라팔가 로, 사보가 있다. 하지만 우솝은 입장을 떠나 도플라밍고를 제일 열받게 해서 별이 5개가 걸렸다.] 그리고 로빈에게 걸려온 전보벌레로 레베카에게 퀴로스의 정체를 알림과 동시에 도플라밍고를 작살내놓겠다 선언한다. 로는 동맹의 본래 목적을 다시 말하며 카이도와의 연전도 각오한 거냐고 물어보지만, 그에 대한 입막음으로 말한 루피의 대사가 실로 압권. 그리고 조로, 로를 끌어안고 도플라밍고의 궁전으로 직행하였고 도플라밍고를 포함한 돈키호테 패밀리앞에 등장하였다. 루피의 발을 잡고 [[마하바이스]]와 [[델린저(원피스)|델린저]]가 그를 막으려 했지만 마하바이스의 무게공격은 피했고 델린저는 조로가 뒤에서 차버려서 델린저와 마하바이스를 쌍방으로 데미지를 입히게 한다. 그리고 돈키호테 패밀리사이에 일반인이 끼여있자 그들을 패왕색으로 기절시키려는 찰나에 [[후지토라]]가 나타났고 조로가 그를 막아선다. 그리고 [[피카]]의 고음을 듣고 미친듯이 웃는바람에(...)[[어그로|그것이 피카를 도발한 꼴이 되어]]. 그래서 빡친 피카의 주먹에 의해 조로, 로와 함께 멀리 날아가게 되는데, 여기서부터가 중요하다.
'''코리다 콜로세움의 네임드들이 그에게 협력하게 된 것이다.''' 가장 먼저 루피 일행이 날아온 자리에 있던 [[캐번디시(원피스)|캐비지]]가 '갓' 우솝 덕분에 살았다며 루피 일행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했고 ~~그러면서 동맹인 로는 잘만 죽이려 든다~~ 칭자오도 사이, 부와 함께 등장해 조력자로 참가하겠다고 하고 하이루딘 또한 콜로세움에서의 일을 모두 잊고 도움을 주기로 한다. 엘리자베로 2세 역시 ~~상금에 눈이 멀었던 다가마를 쥐어패고~~ 협력을 가했고 ~~상금에 눈이 멀 줄 알았던~~ 압둘라&제트, 올럼버스, 이데오, 술레이만, 블루 길리까지 합세한다. 그러고서는 상금에 눈이 먼 나머지 참가자들을 때려패고, 루피는 자신이 루시로 활동할 때 친해졌던 브루탈 불(우시)도 끌어들인다. 그렇게 해서 캐번디시는 '''인기'''를 위해, 칭자오는 '''인의'''를 위해, 하이루딘은 '''명예'''를 위해, 엘리자베로 2세는 '''리쿠 왕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압둘라&제트는 '''참회'''를 위해, 이데오도, 올럼버스도, 술레이만도, 블루 길리도 각자의 목적을 위해, '''전원 도플라밍고 레이드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현장에 다시 돌아갔을 때 그들을 최초로 발견한 어떤 해병의 시선으로 설명을 하자면, '''서로 도플라밍고를 자신이 죽이겠다고 아가리 파이팅을 신나게 벌이는 흉악한 녀석들 떼거지가 밀짚모자를 선두로 다 때려부술 듯이 무섭게 들이닥치고 있는 중이다'''(...).
먼저 막아서는 피카는 조로가 담당하기로 하고 루피는 로와 함께 우시를 타고 성으로 집단 돌격, 켈리 펑크도 합류하고 로빈과 전보벌레로 합류를 결정하고[* 로의 수갑을 풀 열쇠를 비올라가 찾아내 로빈, 바르톨로메오, 레베카가 찾아가기로 했다.] 접선 장소인 해바라기 밭으로의 지름길로 갔다가 물웅덩이에 막혀 전전긍긍하던 중 분신 도플라밍고와 조우, 우시가 당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루피는 기어 3를 이용해 3층으로 수직상승했고, 캐번디시의 말을 얻어타서 이동 중이다. 도중에 퀴로스도 합류. 그리고, 돈키호테 패밀리 간부들에게 고전하던 콜로세움 네임드들이 제멋대로 움직이던 행동을 접고 '''루피에게 길을 내어주기로 한다.''' 그렇게 해서 이들의 엄호를 뒤로 하고 루피는 캐번디시, 퀴로스와 함께 해바라기 밭으로 질주하게 된다.
782화에서 패기의 대결에서 밀렸지만 나름 엇비슷하게 싸웠다. 그러나 도플라밍고의 발차기에 맞아서 날아가고 난입한 트레볼에게 붙잡히지만 로우가 기지를 발휘해 트레볼에게 치명상을 입힌 탓에 빠져 나왔다.
팬덤에서는 2년 후 시점의 루피가 그렇게 강한 것 같지 않다는 논란이 있었고 지금도 논란이 크다. 도플라밍고와 싸우고 있지만 엇비슷하게 싸우는 것 같아 보여도 당장 지금의 도플라밍고는 로우의 감마 나이프에 맞아서 내장 자체가 파열된 것을 억지로 실로 급히 '''응급조치'''만을 해둔 상태이기 때문에 회복이 천천히 되어가는 중이지 회복이 된 것이 아니라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멀쩡한 몸 상태에서는 루피를 여러번이나 간단히 농락하고 제압했던 도플라밍고였기 때문에[* 실인형이 처음 드러났을때도 그렇고, 루피와 로우의 샴블즈 + 레드호크에 당했을때도 맞으면 맞아주면 그만이라며 간단히 루피의 손을 실로 묶어버리고 제압한 등.] 루피의 실력으로는 도저히 도플라밍고에게 제대로 상대가 안되기에 도플라밍고에게 그만한 너프를 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루피도 콜로세움에서부터 계속해서 체력을 소진하였다는 주장이 있으나, 루피가 패밀리의 일반간부 수준인 돈 친자오 정도와 싸울 때 도플라밍고는 최고간부보다 훨씬 윗줄의 로우와 싸우고 있었다.(...)
기어4로 전세를 역전시켜 도플라밍고를 순식간에 궁지로 밀어넣는데 성공하나 기어4는 강력한 만큼 부작용도 심해서 약 10분 간 지쳐 쓰러지고 만다. 한편 도플라밍고는 "능력자에게는 각성이란 경지가 있다"면서 주위 사물을 실로 만들면서 반격을 시작, 다시 위기에 처한다. 새장도 해제되지 않고 시시각각 조여오는데, 이때 나머지 간부들을 정리한 밀집모자 일당과 콜로세움 일행이 합류해 시간을 벌고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6화 . . . . 23회 일치
* 하지만 나이트아이 밑에서 인턴생활을 한 [[토오가타 밀리오]]를 통해 자리를 주선하게 배려한다.
* 밀리오는 예상대로 미도리야 이전에 후계자 후보. 올마이트는 그 점을 아직도 의식하고 있는데.
* 밀리오가 미도리야를 데리고 사무실에 방문했을 땐 뜬금없이 사이드킥 [[버블걸]]이 "유머가 없었다"는 이유 간지럽히는 벌을 내리고 있었다.
그는 [[토오가타 밀리오]]를 호출했다. 그를 부른건 그가 나이트아이 밑에서 인턴생활 중이기 때문. 미도리야는 처음에는 이 셋이 함께 앉아 있는데 어색함을 느꼈지만 밀리오와 대화하면서 금방 친해진다. 올마이트는 밀리오에게 "미도리야가 나이트아이 밑에서 인턴할 수 있겠는지"에 대해 묻는다. 밀리오는 잠시 생각하지만 대답보다는 "나를 불러온 건 미도리야를 서에게 소개해주라는 얘기"였다고 깨닫는다. 하지만 그도 나이트아이가 올마이트의 사이드킥 출신인건 알고 있었고, 굳이 자신을 끼워서 소개해주는 이유를 알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밀리오는 나이트아이는 언제나 올마이트의 활약을 동영상으로 지켜보며 기뻐하고 있다며, 직접 말하는게 좋겠다고 권한다.
미도리야는 의아해하지만 올마이트는 그대로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다시 한 번 미도리야가 나이트아이 밑에서 인턴을 할 수 있을지 묻는 올마이트. 밀리오는 이번엔 미도리야에게 "어떤 히어로가 되고 싶냐"고 묻는다. 미도리야는 항상 대답하던 대로, 올마이트가 추구하던 대로 "아무리 곤란한 사람이라도 웃으면서 구하는 히어로"라고 대답하려고 했지만, 그 말을 입에 담는 순간 지금 자신이 추구해야 할 히어로상이 정확하게 정리된다. 어머니, 올마이트, 그리고 바쿠고를 거쳐서 얻어낸 해답.
밀리오는 그의 대답과, 손에 새겨진 흉터를 유심히 살핀다. 미도리야의 대답은 "엉망진창인 목표"지만 "거절할 이유"도 없으니 좋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그도 애초부터 서가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이야기는 급진전 끝에 잘 풀리지만, 올마이트는 밀리오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다. 당초 네즈가 추천했던 그의 후계자는 밀리오였다. 네즈는 그가 성적은 좋지 않지만 존재감이 있고 항상 주변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인물이라 소개했다.
올마이트는 즐겁게 대화하는 미도리야와 밀리오를 보며, 사실 미도리야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가 후계자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웅영에서 전차로 약 한 시간. 이곳에 서 나이트아이의 사무소가 있다. 밀리오의 안내로 도착한 미도리야는 바짝 긴장해있다. 밀리오는 긴장하는건 좋지 않다며 나이트아이에 대해서 "아주 엄한 사람"이라 경고한다. 물론 히어로 덕후인 미도리야가 모를 리 없다. 그는 자타에 모두 엄하며 "스토익"한 일 처리로 유명하다. 미도리야에겐 매우 날카로운 눈빛 때문에 소름이 돋은 걸로 기억에 남아있다.
밀리오는 그 말도 맞다면서도, 그가 말하고 싶은건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은 그의 다른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미도리야에게 한 가지 충고를 한다.
건물로 들어서는 두 사람. 밀리오는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건 여기까지고, 결국 결정권을 가진 것은 서. 미도리야 스스로의 힘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미도리야는 어째서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주느냐고 묻는다. 밀리오는 딱히 잘해주는건 아니라면서도 그가 "엉망진창인 목표를 실현시키려 하고 있기 때문"이라 답한다.
그리고 밀리오와 미도리야가 사무실에 들어섰을 때는, 나이트아이는 매우 거창한 형틀에 버블걸을 묶어 놓고 자비없는 간지럼 태우기 형벌을 가하고 있었던 것이다.
* 들어서자마자 사이드킥 여성이 아헤가오를 지으며 자지러지는 모습에 미도리야는 경악과 충격으로 혼란에 빠진다. 물론 밀리오는 대략 어떤 상황인지 눈치채고 또 버블걸이 유머를 잊어서 이렇게 된 거라고 짐작한다. 어쨌든 한창 즐거운 순간을 방해받았기 때문인지, 나이트아이가 유독 날카로운 눈빛으로 노려본다. 미도리야는 그 박력에 쫄지만 밀리오의 조언을 참고해서 "한 번은 웃기는" 걸 시도한다. 이미 강해지겠다고 다짐한 그는 유머에서도 그렇게 돼주겠다고 독한 마음을 먹는다.
* 하지만 그걸 본 밀리오의 표정은 좋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나이트아이의 평가.
미도리야도 밀리오도, 지뢰를 밟았다는 직감이 든다.
- 상디 . . . . 21회 일치
||||||||||||||||||<table align=center><#E066FF> '''[[밀짚모자 일당]]''' ||
[[밀짚모자 일당]]의 [[요리사]] 겸 전투원. ~~그리고 일당 내 변태1~~ ~~[듀발|성형외과 의사].~~ 일명 '''검은 다리 상디'''. 여자들한테~~만~~ 굉장히 매너가 좋고 여자를 굉장히 밝히는 색골이면서 실력 좋은 요리사. 상디가 오기 전까지의 밀짚모자 일당의 식생활은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루피는 출항하자마자 식량과 식수를 동내고 버섯을 뜯어먹으며 살았고 조로는 루피보다는 나았지만 결국 계획성 없는 것은 똑같기에 식량이 금방 떨어지기 일쑤였다고. 그래서 바다 괴수의 고기를 먹고 살았다고 한다(…)~~괴수 없으면 아사~~. 우솝은 자그마한 낚시는 곧잘 하곤 했으며 나미는 그럭저럭 요리를 잘 했지만 '''유료''' 였다(…).]전투력이 상위권이기 때문에 [[몽키 D. 루피]], [[롤로노아 조로]]와 함께 밀짚모자 일당 3대 주력 전투원. 그의 애칭은 검은 다리로 명성이 나 있다.
요리사답게 [[밀짚모자 일당|밀짚모자 해적단]]의 식량 관리도 더불어 하고 있는데 [[고잉 메리호]] 시절에는 늘 [[몽키 D. 루피|어떤 바보 식충이]] 때문에 식량이 없어져서 종종 나미에게 자물쇠 달린 냉장고를 사자고 조르기도 했으나 [[사우전드 써니 호]]로 바뀐 이후에는 [[프랑키]]가 직접 자물쇠 달린 냉장고를 만들어 준 덕분에 식량 도난 문제는 없어졌다. ~~그리고 2년뒤, 루피는 패기를 배워왔다.~~
사내놈들은 돌 보듯 하지만 여자에게는 태도가 180도로 돌변한다. 1부 당시에도 미녀 앞에선 그야말로 [[뿅가죽네]] 모드로 돌변해서 헤롱헤롱거리고, 2부에서는 이게 더욱 심해져서 접촉이나 포옹이라도 했다가는 코피를 미친듯이 쏟아낸다.[* 거주 주민들은 둘쨰치고 '''토착 생물들까지 전부 [[오카마]]인 섬'''에서 '''[[wiki:"국방부 퀘스트" 2년 동안]] 지냈으니''' 그럴 만도...--불쌍한 상디를 애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의없게 변태짓이나 추파를 부리는 건 아니고, 오버액션은 심하게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예의는 지키면서 외모/연령 불문하고 극진하게 '모신다'. 아마 어렸을 때부터 제프에게 받은 세뇌급 교육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호칭에서도 여성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게, 연하인 나미에겐 나미누님[*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미씨(상).], 연상인 로빈에겐 로빈양[* 원판에선 로빈쨩. 친숙한 사이에 부르는 호칭], 이라고 부른다.[* 연하인 [[네펠타리 비비]](16세)에게는 '~누님'이나 '~씨'가 아니라 '~양(쨩)' 이라는 호칭을 쓰는 걸 보면 뭔가 미묘할 수도 있으나, 이는 잠시 밀짚모자 일당의 배에 체류중이라 낮설 수 있는 비비를 배려함과 동시에 왕족 신분이라 공주님이라는 존칭에 익숙해져 있을 비비를 배려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OH 젠틀맨 OH~~] 그래서인지 상디를 부담스러워하긴 해도 직접적으로 싫다고 한 여성은 아직까지는 거의 없다.
이후 제프를 따라가 함께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를 열고 요리사가 되어 부주방장까지 되었다. 그러다 [wiki:"몽키 D. 루피" 루피]와 만나고, 클리크 해적단을 상대로 공투해서 승리한다. 그 뒤 루피의 동료가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고, 오올 블루를 찾고 싶은 마음에 따라가고 싶긴 한데 제프 때문에 미적거리다가 제프 본인과 여타 동료 요리사들의 배려로[* 상디의 요리를 모욕해서 어그로를 끌어서 빡친 상디가 스스로 나가도록 하는 것. 물론 상디는 처음엔 낚였지만 곧 알아채버렸다. 만화판에서는 수프를 바닥에 뿌려버렸는데 애니에서는 맛 없다고 비난하는 것으로 변경.] 루피를 따라나서서 [[밀짚모자 일당|밀짚모자 해적단]]의 일원이 되었다.[* 이때 제프와 레스토랑 동료들과 헤어지는 씬이 정말 명장면이다.]
밀짚모자 해적단 남자 멤버들 중에서는 그나마 패션 감각이 좋은 듯하며 멤버들 중에서도 옷이 조금씩 자주 바뀐다.
[[나미(원피스)|나미]]나 [[니코 로빈]]과는 다르게 지식량이나 정보 수집 능력 면에선 떨어지지만 '''주어진 상황 자체를 바꿔 버리는 전략안'''이 특출해 해적단 내에서 비공식적인 참모 역을 맡고 있다.[http://blog.naver.com/zt777/20175605172 일단 밀짚모자 멤버 중 조커 겸 히든카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건 부정할 수 없을 듯 하다.][* 그러나 해당 링크의 인터뷰 내용은 루머일 가능성이 있다. 상디가 조커 포지션인건 사실이지만 결말에 영향을 끼칠 정도의 활약이 있을거라고 보장할수는 없다는 것.] 루피와 조로와 함께 해적단의 주 전투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면서도 완력에 의존하는 [몽키 D 루피|이] [롤로노아 조로|둘]과는 달리[* 그런데 조로는 무조건 완력에 의존하는게 아니고 적어도 전투에 관한한 머리만큼은 밀짚모자 일당 중에서도 최상급이다. 더구나 루피 부재시 자신이 선장 루피를 대신하여 전략이나 작전을 지시하는 등 상디와는 다른 방향의 두뇌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오히려 루피야말로 순수하게 완력과 본능에 의존하는 스타일에 더 가깝다.] 일행의 식단을 책임지고 있으면서도 전황 자체를 유리하게 바꿔버리는 능력을 보여주는 등, 밀짚모자 해적단에서는 전술전략 양쪽을 모두 갖춘 유일한 멤버이다. 쉽게 말하자면 루피와 조로가 [[람보]]같은 케릭터라면 상디는 [[007]] 같은 스파이 스타일. 예를 들면 [[바로크 워크스]]의 꼬리를 잡거나, [[갓 에넬]]의 비행선을 망가뜨리거나, 정의의 문을 닫아 해류를 만들어 탈출을 쉽게 만들어 낸 장면들은 그의 임기응변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한 최고의 두뇌플레이. 말하자면 지략과 완력을 모두 겸비한 밀짚모자 해적단의 '''조커'''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그의 또 하나의 염원은 [[투명투명 열매]]를 얻어 여탕을 실컷 엿보는 것 이었는데, [[압살롬(원피스)|압살롬]]이 이미 그것을 먹어버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꿈이 깨지자]] 여러 가지 의미로 분노해 압살롬을 끔살낸다. 참고로 여러 번 ~~시뮬레이션~~상상해왔던 덕분에 투명투명 열매와 관련된 모든 전술을 파악하고 있어서 꽤 선전했는데, 위에 서술한 밀짚모자 일당 내 '히든카드'로서 첩보원 포지션에 덧대어 생각해보면 투명해진다는 능력은 묘하게 잘 어울리는 열매일지도. ~~당사자는 순전히 음흉한 마음에서 원했던 것 뿐이지만(...)~~ --두번째로 먹길 원했던 열매는 [[또록또록 열매]]이다.이유는....알 것이라고 믿겠다.(드레드로자 에피소드에서 나온다.)--
662화의 신문기사에 '밀짚모자 일당 부활'이라는 기사와 함께 2년 후 일당의 사진이 모두 새로 실렸는데 또 제대로된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다. 심지어는 우솝마저 저격왕이 아니라 맨얼굴로 실렸는데 혼자서만 뒷모습(...) 점점 더 히든카드로서의 입지가 굳어져 가는 느낌 ~~당사자는 또 "내 핸섬한 얼굴을 전 세계 미녀들에게...!!" 라며 울겠지만~~ ~~발라티에가 이 기사를 좋아합니다.~~
* [[Mr.3]] - 크로커다일의 농간으로 상디와 쵸파를 제외한 밀집모자해적 인원들이 감옥에 갇혔을때 상디가 동료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악어 배속에 갇혀있던 mr.3을 간단하게 제압한후 mr.3의 능력을 이용하여 열쇠를 만들게하여[* 우솝이 제안하다.] 감옥을 연후 다시 날려버린다. 간단한 개그 컷으로 나오지만 꽤나 중요한 활약이다.
* [[갓 에넬]] - 처음에 배에 갑자기 나타난 에넬의 전격 한 방에 패배. 이후 맥심에서 위기에 처한 우솝을 밀쳐낸 후 에넬의 엘 토르를 맞고 다시 한 번 패배. 두 번째에는 전투가 아니라 우솝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 셈이지만 당시 패기를 쓰지 못했으니 제대로 싸웠어도 승산은 없었다.
* [[아오키지]] - 아오키지가 [[니코 로빈]]의 위험성을 밀짚모자 일당에게 상기시키면서 니코 로빈을 내놓으라고 했을 때 맞붙었다. 그것도 [[몽키 D. 루피]] + [[롤로노아 조로]] + 상디 VS 아오키지 혼자의 싸움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졌다. 루피는 주먹, 조로는 어깨, 상디는 무릎이 얼어붙으면서 전투 불능이 되었다.
* 밀짚모자 팀들 중 유일하게 '''어린 테마송'''이 있다.[* 어린 시절 상디의 성우이자 이후 쵸파 성우로 활약하는 [[오오타니 이쿠에]]가 불렀으며 제목은 sea moon see you.]
* 제 1회 인기투표 이후 처음으로 제 5회 인기투표 때 [[트라팔가 로우]]에 의해 3위 밖으로 밀려났다. 1회 땐 5위, 2,3,4회땐 3위, 5회땐 4위.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주요임무 . . . . 20회 일치
* 루이스 밀즈[* 둘째 날 싸움이 붙었을 때 다른 선원들을 진정시키려고 했던 선원.]가 선원들을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별 효과는 없는 것 같다.
항해 33일 째 날. 의문의 선박이 프로비던스를 쫓아온다. 프로비던스가 맞서 싸우는 동안, 프로비던스의 선장은 헤이덤이 아무 도움도 못될 것이라 판단해 헤이덤을 선실 밑으로 내려보낸다. 선실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건 루이스 밀즈. 밀즈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하며 항복을 제안한다. 헤이덤은 명예는 지켜주겠다는 밀즈의 말에 차라리 검을 달라고 대꾸, 밀즈에게서 검을 넘겨받고 결투를 벌여 승리한다. 이후 헤이덤은 다시 갑판으로 올라와 의문의 선박이 노리는건 자신임을 밝힌 후, 선장을 암살검으로 협박해 폭풍 속으로 프로비던스를 몰게 한다. 폭풍 속에서 헤이덤은 돛를 고정시키고, 돛을 펴는 일을 돕는다. 그러던 중 제임스가 돛대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그를 돕기도 한다. 제임스를 돕고 난 후, 헤이덤은 쫓아오던 선박의 돛대가 폭풍에 부러져 더이상 쫓아오지 못하는걸 확인한다.
사우스게이트 요새의 경비병을 속이고 들어온 헤이덤 일행. 헤이덤은 여인을 풀어준다. 여인이 어딘가로 사라진 후, 헤이덤은 은밀하게 붙잡힌 원주민을 풀어준다.
* 비밀리에 이 땅을 장악하려는 무리가 있는데, 이들이 이 땅을 장악하면 성소에 침입할 것이다.
아킬레스가 이곳에 온 이유를 묻자 라둔하게둔은 자신이 본 문양을 보여준다. 아킬레스는 해당 문양, 암살단의 상징을 모르는 라둔하게둔에게 암살단과 템플기사단에 대해 얘기해준 후, 템플기사단이 승리하면 유노가 보여준 환상이 사실이 될거라는걸 말해준다. 라둔하게둔이 자기가 템플기사단을 막을 것이라고 말하자 아킬레스는 그를 데리고 지하에 위치한 비밀 장소로 데려간다.
이후 저택으로 돌아온 코너. 아킬레스는 3주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코너를 꾸짖은 후, 그를 지하의 비밀 공간으로 데려간다. 그러고는 그에게 암살단의 복장을 입히고 그를 암살단원으로 입단시킨다. 입단 의식은 코너도 아킬레스도 그런거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안 한다고.
약속장소인 몰리뉴 여관에 도착한 코너, 애덤스는 코너에게 몰리뉴 여관의 주인인 윌리엄 몰리뉴와 경영자 겸 주방장인 스테판 샤페우를 소개시켜준다. 스테판 샤페우는 아까 전에 코너와 함께 싸웠던 집주인이었다. 대화가 격해지던 중, 코너는 이들의 대화를 통해 윌리엄 존슨이 차를 밀수해 땅을 살 돈을 벌고 있다는걸 알아낸다. 애덤스와 샤페우는 부두에 있는 차를 파기하고, 밀수꾼들의 배달을 막으라는 지시를 내린다.
여관 밖으로 나간 코너는 상자를 들고 가던 남자와 부딪힌다. 남자가 운반하던 물건은 밀수된 차였다. 코너는 존슨의 부하들이 배달하던 차를 파괴한 후 부두로 가 쌓여있던 차 상자 역시 파괴한다.
* 밀수된 차를 파괴하는데 화약통 사용 2회
코너와 샤페우가 도착한 곳은 한 광장. 그곳에서는 밀수하던 차를 파괴당했다는 말을 들은 세금징수인이 부하를 갈구고 있었다. 샤페우는 세금징수인의 어깨를 클리버로 내리쳐 꽃아버린다.
코너는 아킬레스에게 돌아가 끝났다고 말한다. 이에 아킬레스는 존슨을 죽였냐고 물어본다. 차를 파괴했다는 대답을 들은 아킬레스는 또다른 계략을 꾸밀 뿐이니 죽였어야 했다고 대답한다. 코너는 그럴 필요까진 없다고 하지만 아킬레스는 그게 사실이라면 시간이 말해줄거라 한다.
상점 창문을 몸으로 깨부시며 나온 코너가 본 것은 대륙군 병사들에게 멱살이 잡혀있는 히키였다. 병사들이 코너를 히키의 공범으로 생각해 잡으려 하는 사이, 히키는 병사의 손을 뿌리치고 도망친다. 코너는 도망가는 히키를 붙잡아 벽에 밀어붙이지만 병사들에 의해 체포된다. 코너는 자신이 히키의 공범이 아니며, 자신을 잡는 것 보다 중요한 일이 있다고 주장하다 뒷통수를 맞고 기절한다.
* 아무도 밀치지 않음
템플기사단원들이 가고 나서, 코너는 옆 감방 수감자들의 대화를 엿듣는다. 교활해서 "족제비 윔스"라고도 불리는 메이슨이라는 죄수가 비밀리에 무언가를 조각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들의 말을 엿들은 후, 코너는 잠을 청한다.
코너는 남쪽 지역을 조사하던 중 한 교회에 들어선다. 그곳에는 헤이덤이 기다리고 있었다. 헤이덤은 코너를 덮쳐 쓰러뜨리고는 암살검을 들이대지만 코너는 헤이덤을 밀쳐내고서는 벤자민 처치가 영국인을 위해 일하는걸 감시하러 왔냐고 말한다. 그러자 헤이덤은 처치는 자신의 동료가 아니며, 템플기사단은 국왕을 위해 싸우는게 아니라 자유, 정의, 독립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한다. 코너가 존슨, 핏케언, 히키를 언급하며 그들이 한 일은 뭐라고 묻자 헤이덤은 존슨은 땅을 지키기 위해 사들이려 한 것이었고, 핏케언은 외교적인 성과를 위해 행동했으며, 히키의 경우에는 워싱턴은 끔찍한 지도자였기에 없는게 나았다고 대답한다. 그러고는 코너는 처치가 훔쳐간 보급품이 필요하고, 자신은 처치에 대한 복수가 필요하다며 휴전을 제안한다.
애국자들은 왕당파를 밀어내기 시작했지만, 템플기사단의 힘은 아직 건재했고, 워싱턴은 찰스 리를 살려주었다. 리가 조지 요새로 피신했다는 소식을 들은 코너는 요새 벽 너머로 들어갈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코너는 리가 사라진다면 헤이덤과 화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0화 . . . . 16회 일치
* [[아마지키 타마키]]와 [[토오가타 밀리오]]의 인연은 타마키가 초등학생이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에게 처음 말을 걸어준 반친구였다.
*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단독으로 [[오버홀]]을 뒤쫓는 밀리오. 그리고 그런 그의 발목을 잡고 싶지 않은 타마키. 홀로 오버홀의 부하들을 상대하겠다고 나선다.
* 타마키 또한 기대에 부응하려는 인물이다. 타마키가 극도의 자신감 부족으로 침체돼있을 때 그의 진가를 알아준 유일한 사람이 밀리오.
* 타마키는 밀리오를 "태양 같은 히어로"가 될거라 말하곤 했는데, 그는 겸손해하며 오히려 타마키야 말로 "태양 조차 먹어버릴 히어로"가 될 거라 격려한다.
* [[아마지키 타마키]]의 네거티브한 성격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다. 타마키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을 가게 됐는데 첫날부터 자기소개에 실패한다. 이름을 말하긴 커녕 우물거리다 "히..."라고 중얼거리고 끝났다. 모처럼 시업식에 맞춰 간 전학이었지만, "스타트부터 실패했다"는 자기혐오 때문에 다른 애들이 친구를 만들어 갈때 끼어들지 못했다. 그렇게 또 우울한 학교 생활이 시작되려 할때, 구원이 내려왔다. 타마키는 거기서 [[토오가타 밀리오]]와 만났다. 풀죽은 타마키에게 처음으로 말을 걸어준 친구. 그는 "히"라는 말이 혹시 "히어로"를 말하는 거였냐며 어떤 히어로를 좋아하느냐 묻는다.
한편 아랫층으로 떨어뜨린 선두그룹은 서둘러 오버홀과 단독으로 그를 추격하러 간 밀리오를 따라나서려 하나, 사전에 버림말로 동원된 "철포옥 핫사이슈"에 발목이 잡힌다. 이때 혼자서 이들을 처리하겠다며 나서는 타마키. 더이상 밀리오의 발목을 잡을 순 없다고 다짐한다.
타마키는 먼저 가는 동료들에게 밀리오를 부탁한다. 분명 무리를 할 거라면서.
밀리오는 타마키와 정반대였다. 당시 밀리오는 벽을 통과하는 것도 무리였고 손은 겨우 빼내도 얼굴이 걸려버리는 등 엉망이었다. 그런 추태를 보일 땐 그저 놀림감으로 전락했지만 밀리오는 조금도 좌절하지 않았다. 놀려대는 친구들에게 "이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냐"고 항변하면서 "그래도 다음번에는 성공한다!"고 꺾이지 않았다.
* 귀갓길. 타마키는 밀리오의 그런 강인함을 부러워한다. 반면 자신은 실패할 걸 생각하면 머리 속이 새하애져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며 "나는 틀렸다"고 자학한다.
그런데 밀리오는 뜻밖에도 오히려 진짜 강한 것은 타마키라고 말한다.
밀리오가 나에게 진다? 타마키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밀리오는 타마키가 자기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밀리오를 너무 과대평가해 태양이니 뭐니하는 소리를 하는 거라 말한다. 하지만 그는 알고 있었다.
- 청도군 . . . . 16회 일치
||<-2><bgcolor=#04B4AE> {{{#FFFFFF '''인구밀도'''}}} ||<bgcolor=#E0F2F7> 62.22명/㎢ ||
[[경상북도]]의 최남단에 있는 군이다. 인구는 약 4만 3천명 정도. 인접한 자치단체로는 [[경상북도]] [[경산시]], [[경주시]], [[영천시]], [[대구광역시]] [[달성군]][* 정확한 위치는 [[가창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남도]] [[밀양시]], [[창녕군]] 등이 있다.
[[삼국]] 시대 초기 이서소국(伊西小國)의 땅이었다. 그러다가 [[신라]] [[유리왕]] 때 신라에 병합되었다. 후에 구도성의 경내 솔이산, 경산, 오도산의 3[[성(건축)|성]]을 합하여 대성군(大城郡)을 두었다. 경덕왕 때 구도를 오악현(烏岳縣)으로 개칭하고, 경산을 형산현(荊山縣)으로, 솔이산을 소산현(蘇山縣)으로 고쳐 밀성군(密城郡, 현 [[밀양시]])의 소속으로 삼았다.
[[고려]] 시대였던 940년(태조 23) 오악현, 형산현, 소산현을 통폐합하여 청도군이라 하였다가 밀성군에 속하게 하였다. 1366년(공민왕 15)에 청도군이 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1405년 10도제 실시로 경상도 청도군이 되었다가 태종 때 좌우도로 분할할 때 경상좌도에 속하였다. 1413년 지방제도 개혁에 따라 대구도호부에 속하였고 1433년 다시 밀양도호부로 환원하였다가 1458년 대구진에 속하였다. 1896년(건양 1) 13도제(道制) 실시로 청도군이 되었다.
1906년(광무 10) 대구군 각북면, 현내면, 각이동면, 각초면을 편입하였다. 1912년에는 외서면(지금의 [[밀양시]] 청도면[* 실제로 밀양시 청도면과 청도군은 한자가 같은데(淸道), 외서면의 밀양군 편입 당시 원래 소속 고을인 '청도'를 따 면명을 개칭한 것.])이 밀양군으로 편입되고, 밀양군에 속했던 사지동(지금의 청도읍 사촌리)이 편입되었다. 1916년 군청이 화양면에서 대성면으로 이전하고 대성면이 청도면으로 개칭되었다. 1949년에는 청도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74년에는 청도읍 유호출장소, 화양면 남성현출장소를 설치하였다. 1979년 군청을 청도읍에서 화양면 범곡리로 이전하면서 화양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남북과 동서의 교통 인프라가 크게 차이나는 기이한 곳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분지 지형이긴 하지만 동서쪽으로 지형이 남북 지형보다 험한 편이다. 남북으로는 [[경부선]], [[대구부산고속도로]], [[25번 국도]]가 [[밀양시]]ㆍ[[경산시]]로 향하지만 동서로는 [[20번 국도]]가 [[경주시]]ㆍ[[창녕군]](그것도 2차로로 좁은 데다 선형도 좋지 않다)으로 향하며 [[30번 지방도]]가 이서면에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팔조령 터널을 넘어간다.], 902번 지방도가 각북면에서 [[가창면]] 정대리[* 그것도 구배가 심하고 구불구불한 헐티재를 넘어가야 한다.]로 향한다. [[창녕군]]으로 가려면 그나마 낫지만, [[달성군]]([[현풍면]] 방면)으로 가려면 [[창녕군]] 성산면을 거쳐 [[유가면]] 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풍각면에서 20번 국도를 타고 좁고 구불구불한 비티재를 넘어 고암면 방리에서 1034번 지방도를 타고 성산면을 거쳐 등지교차로에서 5번 국도를 타고 가야 한다. 이래저래 골 때린다. 더 난감한 것은 청도에서 [[달성군]]([[현풍시외버스터미널]])으로 가는 대중교통편이 전무하다. 청도군 또한 산이 만만찮게 많은 고장이니 결과적으로 이런 식이긴 하지만 수요에서부터 벌써 넘사벽이다. 게다가 청도군은 동서로 긴 지형이고 산서(풍각, 각북, 각남)과 산동(매전, 운문, 금천)으로 나뉘는데 중심지인 청도읍과 화양읍이 산서와 한 분지에 속하고 산동과는 산이 가로막은 형세라 같은 행정구역이면서도 산동으로의 교통연결은 사실상 2차선 [[20번 국도]] 뿐이다. 그마저도 선형이 좋지 않아 돌아서 가는 편. 언제부턴가 4차선+선형개선 공사중이다.
[[청도버스]]에서 운영 중인 농어촌버스인 [[청도 버스 0|0번]]이 풍각정류장에서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 신천4동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동대구터미널]]까지 1일 12회 운행하지만, 실제로는 시외버스가 절대적으로 강세다. 청도에서 시외버스로 갈 수 있는 곳으로는 서울,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대구]], 경산, 밀양, 울산, 경주, 포항 등 7개 도시밖에 없다. [[경상남도]] [[창녕군]]과도 인접해 있지만, [[청도공용버스터미널]]에서는 [[창녕군]] 방면 시외버스가 없어 풍각에서 환승해야 한다. 7개 도시를 가는 것도 경주 경유 포항행과 울산행은 1일 3회 운행이다. 앞서 나와 있듯이 애초 산동 쪽으로 도로 연결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이다. 넘어가 봤자 경주 시내까진 한참 걸리기도 하고... 청도군, 특히 청도읍과 산서 지역은 행정구역 내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사안(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교통, 물류, 관광 등)에 대해서는 사실상 윗동네 대구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 눈물난다.
경산시와 밀양시에 가려져 '청도'라고 하면 일단 어디 붙어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상당수 있으나, '''[[소싸움]]'''하면 대부분 청도 소싸움대회를 떠올릴 정도로 [[나름]]의 인지도가 있는 고장이다. 한창 [[IMF]] 구제금융을 받던 시기인 1999년에 개최되어 매년 3월 말쯤에 이서면 서원천 옆에 가설 경기장을 지어놓고 개최되어 지금은 문화관광부가 10대 지역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할 정도의 네임드로 성장했다.
2009년에는 화양읍 삼신리에 [[청도 소싸움 경기장]](그것도 돔형!)을 지어놓고 거기서 경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소싸움]] 특유의 전통적인 풍취가 사라져서 까는 사람도 있지만 길(25번 국도) 건너가 용암온천이니.(...) --같이 즐기라고 대놓고 밀어줬다-- 한국우사회와 청도지역공사간 마찰로 휴무를 하기도 했으나 2014년 12월에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3602&yy=2014#axzz3Lwc9vpcz|다시 개장하였다]].
--[[경상도]]답게-- [[경상도 사투리]]. 단, 지리상으로는 [[경상북도]]에 속해 있으나 경북의 최남단에 위치한데다 [[경상남도]]와 접한 고장이라서 그런지, 경북 방언에 비교해 볼 때 억양과 강세가 그것보다 좀 더 뒤에 있는 편이다. 경남 방언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경북 방언을 구사한다. 쉽게 비유해서 [[안동시]]에 사는 사람이 이 곳 청도군에 놀러왔을 때 꼭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온 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카더라]] 식. 그렇다고 해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람들이 듣고 경남권 억양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억양만 들어도 경상도 사람들은 경북/경남권인 거 [[악센트]]를 들어보면 딱 알 수가 있다. 2의 E승, 2의 2승, E의 E승, E의 2승의 위엄.(...) 엄밀히는 [[대구광역시]]와 더 가까운 형태의 방언이지만, 저런 [[이유]]로 딱히 다른 경북 지역만큼 경남 방언과의 차이를 느껴 어색해하지는 않는 면이 있다. 물론 방언 특징상 사람마다 편차는 큰 편.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장관 . . . . 15회 일치
* 긍정적인 효과: 불만율 증가량 -10%, 비방 정책 성공률 +1%, 산업 연구 시간 -10%, 비밀 병기 연구 시간 -10%, 자원 비축량 +50%
* Revolutionary Guerilla Fighter(게릴라 혁명 투사) - 사파티스타의 에밀리아노 사파타
* Backroom Backstabber(밀실 모략가)
>밀실 모략가는 몇년간 원내 총무로 일해온 베테랑 정치인이자 당의 중역이다. 어떤 모의도 그를 몰아낼 수 없으며, 어떤 외국 정부도 그를 실각시킬 수 없다. 외국 정부는 이 인물을 상대할 때 엄청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 Revolutionary Leader(혁명 지도자) - 사파티스타의 에밀리아노 사파타
>베일에 싸인 책략가는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이 인물은 특이한 방법을 선호하며, 굼뜬 먹잇감을 이용해먹기 위한 약점을 꾸준히 찾는다. 이 인물은 비밀 부서 출신일수도 있으며, 그 때의 경력으로 교활하고 정보가 적은 인물이 되었을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베일에 싸인 책략가는 위대한 외교관은 아니다.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이기에 원하는 것을 이뤄낼 수도 있다.
>이론 과학자는 명문대 출신의 늙었지만 유능한 교수이다. 당연하게도 그는 이론과 응용 두 분야의 전문가이다. 하지만 군사적 문제에서 민간 분야가 큰 성과를 보일만한 시간에, 이론 과학자는 힘겹게 우선 순위를 매긴다. 이 때문에 그는 전자공학과 통신 같은 중립적인 분야를 지지한다. 하지만 그가 충분히 괴상한 인물이라면, 비밀 병기는 그의 전문 분야가 될 것이다.
* 긍정적인 효과: 비밀 병기 연구 시간 -8%, 산업 연구 시간 -5%
* Chief of Secret Police(비밀경찰 수장)
>비밀경찰 수장은 불만과 엘리트 계층 내 불충한 자들을 뿌리 뽑는데 자신의 위치를 이용한다.
* 긍정적인 효과: 불만율 증가량 -10%, 민병 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15%, 비밀 병기 연구 시간 -8%
>음울한 수수께끼는 비밀에 싸인 인물이다. 그가 가끔씩 "최고의 정보"를 내놓지 못했더라면 한참 전에 실직했을 것이다.
>이 공군 사령관은 육군항공대 교리에 따라 공군을 지휘한다. 전쟁에 이기려면 육군과 긴밀히 협조해 적 지상군을 폭격으로 산산조각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공군 사령관은 해군항공대 교리에 따라 공군을 지휘한다. 전쟁에 이기려면 해군과 긴밀히 협조해 적 해군을 폭격으로 산산조각내야 한다는 것이다.
- 식극의 소마/208화 . . . . 15회 일치
* 소마는 조리는 제대로 시작했지만 컨셉이 글러먹었다. 반역자 동료들은 최악의 카드인 소바를 뽑은 데다 요리는 "컵 야키소바"로 하겠다는 소마의 결정에 아연해한다. 일단은 메밀가루를 체에 치면서 그럴듯하게 조리를 시작하고 있지만, 역시 속을 알 수 없다.
* [[나키리 아자미]]는 그녀의 뛰어난 손반죽 실력에 대해 절찬을 늘어놓는다. 그녀의 손놀림에 의해 부드러운 흐름이 생겨나고 그 과정에서 메밀가루 입자 하나하나에 수분이 적절하게 묻는다. 이런 식으로 반죽이 생기기 시작해 콩알만한 크기가 됐을 때 이것들을 뭉치는 치대기 작업에 들어간다.
이런 설명들을 들은 학생들은 적과 아군을 막론하고 그녀가 어떤 소바 요리를 내놓을지 기대하며 군침을 흘린다. 에리나는 "썰기 3일 밀기 3개월 반죽 3년"이란 소바계의 격언을 인용하며 그녀가 소바에 쌓아올린 시간은 3년 정도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키노쿠니는 그의 반죽 비율도 눈여겨 본다. 키노쿠니는 밀가루와 메밀가루를 1 대 9로 섞은 "9할 소바"를 만들었다. 하지만 소마는 밀가루가 2, 메밀가루가 8인 "28소바". 세간에는 메밀 비중이 높은 걸 좋다고 여겨 100% 메밀가루 소바도 팔지만, 냉정하게 맛으로 보면 밀가루를 충분히 섞는게 훨씬 맛있다. 물론 100%에 가까울 수록 메밀향은 좋아지지만, 원래 메밀은 특성상 반죽이 퍼석해서 면을 뽑아도 밀가루 면처럼 매끄럽게 나오지 않는다. 밀가루를 섞으면 향은 좀 덜해도 면으로서 쫄깃하고 맛있는 국수가 되는 것. 실제 메밀 장인들도 "맛의 밸런스는 28소바가 최고"라는 말이 정설이다. 키노쿠니는 소마가 그저 대항심만으로 10할 소바에 도전하지 않고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며 그 점에 대해서는 감탄한다.
- 송병구 . . . . 14회 일치
자유의 날개로 완전 전환된 12 ~ 13시즌 프로리그 전반기에서도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고 승보다 패가 많아지게 되면서 그동안 송병구에 가려져서 빛을 보지 못한 정윤종, 김유진, 김준호등의 프로토스 선수들에게 점점 밀리게 됐다.
대 토스전에 굉장히 강한 이제동에게 송병구는10:9로 (공식전) 앞서갈 정도로 이제동에게 강했지만 다전제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종병기 이영호와의 상대전적은 공식전만으론 11:10으로 앞서나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13:16으로 밀린다. 두 선수는 개인리그에서 자주 만났는데, [[다음 스타리그 2007]], [[에버 스타리그 2007]]에서는 모두 송병구가 승리했지만, [[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서의 이영호의 우승을 시작으로 이영호의 시대를 알리면서 테란전에 정말 강한 송병구마저 본좌 모드로 돌입한 이영호한테는 역부족이었다. 계속 만나도 패배가 훨씬 많았지만, 이긴 적도 몇번 있다.
테란전 최강자 송병구는 전상욱에게는 매우 약세를 보여왔다. 상대전적은 3:7로 밀려있다. 전상욱이 은퇴하면서 둘은 더이상 만날 기회가 없다.
송병구만 만나면 한없이 작아지던 염보성은 2008년 9월 6일 신한은행 올스타전경기에서 마침내 자신의 천적 송병구를 물리치며 승리소감으로 "엄마 나 병구형 이겼어!" 라고 인터뷰하며 그동안의 한을 조금은 씻어낼 수 있었다.<ref>실제 인터뷰에서 말한게아니라 채팅으로 말했다</ref> 그 경기는 송병구와의 천적관계를 조금은 극복하는 발판이 되면서 이후 계속된 대결에서도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게 됐다. 하지만 상대전적은 공식전에서 14:6, 비공식전 포함 전적으로는 18:7로 여전히 송병구가 크게 이기고 있다. 현재 염보성은 은퇴를 했고 둘의 대결은 볼 수 없게 됐다.
구성훈과의 전적은 공식전만으로 3:5로 밀려 있다. 역대 프로토스 선수중 테란을 가장 잘 잡았던 송병구였으나 전상욱과 구성훈에게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준영에게는 예전부터 크게 밀려 있었다. 김준영이 송병구의 천적저그라 봐도 무방할 것. 5전전패를 기록했다가, 전패를 끊었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2라운드 경기에서는 1시간이 넘는
2010년까진 프로리그에서 김명운전 2승을 하기도 하는 등 상대전적에서 4:1로 앞서 있기도 하였다. 하지만 2011년 이후부터는 김명운에 도리어 연패를 하며 상대전적이 다시 밀리며 김명운전 5연패를 하기도 했고, 다시 송병구가 김명운전 2연승을 했다가 김명운에 또 3연패 중이다. 상대전적은 6:9로 열세이다.
신대근을 상대로도 강세인데, 4:1로 앞선다. 허영무는 그러나 공식전만으로는 1:4,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1:5로 밀려 있는데(허영무는 최근에 신대근을 때려잡았다.), 특이한 점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당시 1라운드 경기에서 같은 날 신대근이 두 프로토스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를 치렀는데, 송병구는 신대근에 승리하면서 3:0이 됐지만, 허영무는 신대근에 패하면서 공식전만에서는 1:3, 비공식전까진 1:4의 전적이 되었다는 점이다. 신대근과의 전적중에 비공식전 전적은 없다. 참고로 송병구는 본래 신대근에 무패였으나, 2013년 1월에 처음으로 패했다. 그러나 2013년 4월에 다시 승리했다.
송병구는 [[SK텔레콤 T1]]의 어윤수에게도 약한 모습을 보였다. 상대전적은 0:5로 밀리고 있다.
[[STX 소울]] 김윤중에게는 약한 모습이다. 상대전적에서 1:3으로 밀려 있다. 김윤중의 은퇴로 이 전적은 변함없다.
송병구에게 강한 프로토스는 [[박세정]] 외에 진영화도 대표적이다. 진영화에게 상대전적에서 2:4로 밀려 있는데, 한때는 전패를 기록하다가 내리 2연승을 기록하기도 하였지만, 또 다시 프로리그에서 패하였다. 진영화가 사실상 은퇴를 선언하면서 이 전적은 변함없게 되었다.
프로토스전 승률이 높고 자주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경민에게 송병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7번째 대결에서는 이경민이 송병구의 스타리그 100승 제물이 되기도 했다. 그래도 상대전적은 3:5로 밀린다. 이경민이 은퇴하면서 이 전적은 그대로 간다.
김대엽은 허영무 외에도 송병구에게도 강세다. 또 송병구는 프로리그에서 김대엽에게 하루 2패를 했던 아픈 기억도 있다. 상대전적은 3:6으로 많이 밀리고 있으며 현재 김대엽에 2연패 중이다.
- 맥스 페인 . . . . 13회 일치
* 펀치넬로 패밀리
Punchnello Family. 뉴욕에서 활동하는 마피아 조직. 맥스의 독백에 따르면 "뉴욕 최악의 마피아 패밀리"[* the worst mafia family in New York]. 해당 조직의 언더보스인 잭 루피노가 "발키리"를 밀거래하고 있었기에 맥스가 잠입 수사를 하게 되었다.
Jack Lupino.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더보스. 매춘, 마약매매, 청부살인을 밥줄로 삼고있다. "발키리"를 밀거래하고 있었기에 맥스가 펀치넬로 패밀리에 잠입수사를 벌이는 이유가 되었다. 뇌가 벽에 튀긴 모습을 보려고 사람을 쏠 정도로 미쳐버린 상태로 펀치넬로 또한 이를 알고 있어서 개선하지 않으면 트리오를 보내겠다고 편지를 보낸다. 하지만 루피노는 인신공양을 할 정도로 미쳐버렸기에 효과가 없었다. 라그나록에 쳐들어 온 맥스를 죽이려고 했지만 맥스에게 죽는다. 맥스는 루피노가 죽은 후에도 그에게 총을 쏜다. 더블배럴 샷건과 화염병으로 무장했기에 짜증난다. 화염병 작작 던져라.
Rico Muerte. 펀치넬로 패밀리의 구성원. 맥스의 말을 인용하자면 "일반적인 [[유주얼 서스펙트|카이저 소제]]"[* a regular Keyser Soze]. 시카고에서 일을 망친 후에도 펀치넬로 패밀리가 빼낸 걸 보면 나름 중요 인물로 보인다. 유사성행위 상대에게 웃으면서 사람 죽인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제정신은 아니다. 바에서 캔디 던에게 [[펠라치오]]를 받던 중 맥스가 난입하자 바지를 올리지도 못하고 도망가다 죽는다. 잉그램을 쏴갈기며 도망가기 때문에 무섭다.
Angelo Punchnello. 펀치넬로 패밀리의 수장. 경찰은 그가 발키리와 관련있다는 증거를 찾아내지 못했지만, 맥스는 그 증거를 찾아냈다. 하지만 그때 맥스는 도망자가 되어버린지 오래. 모나 색스의 말에 따르면 아내인 리사를 가학적으로 폭행한다고 한다. 모나에게서 그가 모든 일의 주범이라는 정보를 얻은 맥스의 표적이 된다. 맥스를 함정에 빠뜨리기도 하지만 결국 자택에 쳐들어온 맥스에게 붙잡힌다. 맥스에게 목숨을 구걸하며 니콜 혼의 존재를 말하려 하지만 난입한 니콜 혼의 부하들에게 죽는다.
Candy Dawn. 펀치넬로 패밀리의 매춘부. 고객과의 행위를 비밀리에 찍어 최고입찰자에게 파는걸 부업삼아 하고있다. 실제로 캔디 돈 방의 옷장을 열면 카메라가 숨겨진 방이 나온다. 바에서 무에르테에게 펠라치오를 해주던 중, 바에 들어온 맥스를 보고 맞서 싸우지만 맥스에게 죽는다. 맥스가 들어오기 전 무에르테의 살인 자랑에 웃으며 맞장구를 치는걸 보면 제정신은 아니다. 네임드인지라 체력이 높은 편. 주 무장은 듀얼 베레타.
Frankie "The Bat" Niagara. 펀치넬로 패밀리의 구성원. 모나가 먹인 약탄 위스키에 기절한 맥스를 의자에 묶어놓고 야구방망이로 두들겨 팼다. 펀치넬로 패밀리에 손해를 입힌 맥스를 개처럼 죽이라는 명령에 따른 것.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러 바에 간 사이 탈출한 맥스에 의해 죽는다. 사용하는 무기는 듀얼 잉그램.
- 세정(구구단) . . . . 13회 일치
I.O.I의 예능 치트키. 고정 프로인 어서옵쇼에서 아재들을 들었다 놨다 하거나, 예능에서 I.O.I를 홍보하거나 직접 자기가 고정인 프로에 예능에 잘 나오지 않는 멤버를 직접 데리고 나온다. 김청하, 김소혜 등을 데리고 나온 뒤 본인이 팍팍 밀어준다. 실제로 김소혜는 어서옵쇼 출연이 첫 예능이다. 주로 미는 소재는 괴력소녀와 노래방 성우 목소리. ~~그리고 임나영에게 받은 병든 닭~~ 팔씨름과 허벅지 씨름에서 씨스타를 관광태우거나 다른 예능에서 멤버들과 게임을 하면 멤버들을 관광태우기도 한다. 최유정은 배게 싸움에서 김세정에게 카운터를 맞고 다운됐고, 김청하는 언니이지만 어서옵쇼에서 굴욕적으로 세정에게 끌려다녔으며 방송인 홍석천, 박지윤 등도 김세정에게 관광당했다. 멤버들도 평소에는 김세정을 놀리지만 힘쓰는 게임을 들어가면 긴장한다. 하지만 전소미와의 베개 싸움에서는 도발당하고 지는 굴욕을 당하기도.. 뿐만 아니라 FPS 게임 대결에서 전소미와 대결했으나 전소미에게 진 적도 있다.
* 2016년 12월 11일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일밤)]] 2회 [[B1A4]] 편에서 [[B1A4]]의 [[https://tv.naver.com/v/1301908|깜짝 몰래카메라]] 대상이 되었다. 폭죽이 터지는 것에 깜짝 놀랐으나 귀신분장을 한 아이를 보고 "저 이런거 안무서워하는데~" , "귀여워~" 라며 [[https://tv.naver.com/v/1244131|리얼리티]]에서도 선보였던 강심장의 면모를 보였다.
* 2017년 1월 27일 [[KBS 2TV]] 설날특집 걸그룹 대첩 가문의 영광에 [[구구단(아이돌)|구구단]]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특: 선배팀을 깨부숴야 하거든요. 양세형: 어느 선배들을 부수고 싶으세요? 김신영: 도장깨기죠!로 이어지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이게 계급장을 떼고 하는 거잖아요. 그럼 위~아래가 없다는 뜻으로... '라고 답하며 EXID를 지목하는 기지를 발휘해서 환호를 받았다.][[구구단(아이돌)|팀]] 대표로 흥대표로 출전해서 상위 4명의 결선에 오른 후 [[아웃사이더(가수)|아웃사이더]]와 '외톨이'를 같이 불렀으며, 수준급의 랩 실력을 보여서 --솔직히 수준급은 아니지만 보컬이 그 정도 한 거면 준수한 거다. 더구나 '''[[아웃사이더(가수)|아웃사이더]]'''의 랩이다.-- 프로그램 자체가 비난받는 와중에도 [[Apink|에이핑크]] [[윤보미]]와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오마이걸]]의 [[베테랑]] 보컬 [[승희(오마이걸)|현승희]]에게 밀려 우승에는 실패했다.[* 걸그룹 자리 배치가 같은 [[I.O.I]] 멤버인 [[정채연]]과 나란히 배치되어서 [[I.O.I]] 이별이 되면서 더욱 더 관심을 받았다.]--사실 마지막 무대로 [[고음]] 내지르는 [[소찬휘|Tears]]를 [[승희(오마이걸)|현승희]]가 불렀는데, 이건 솔직히 [[승희(오마이걸)|현승희]]가 이기라고 밥상 차려준 거나 다름없다--
* 2017년 1월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수마트라 섬|수마트라]]편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정됐으며,[[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464699|##]] 2017년 3월 17일 부터 4월 21일까지 방영된 [[SBS]] 예능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수마트라 섬]]편에 출연했다.[* 3월 10일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뉴스 특보 관계로 결방되어 한 주 밀린 3월 17일에 방영.] '재난의 땅에서 생존하라'는 주제로 생존을 시작했다. 방송 시작부터 뛰어난 체력과 적극성을 보이며 생존에 임했다. 생존 중에도 [[구구단(아이돌)|구구단]] [[Act.2 Narcissus|미니 2집]] 컴백 활동에 대비해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게 연습을 해야 한다'며 꾸준히 안무 연습을 해 책임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바다 사냥을 위해 근거리의 섬으로 헤엄쳐 이동, 수중 사냥 등의 뛰어난 수영 실력 --[[타임슬립 - I.O.I|I.O.I콘서트]] 준비 기간 동안 배웠다고 하기 놀라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 첫 낚시에서 연이어 물고기를 낚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자신의 민낯에 막장이라는 자평을 하기도 하며, 자몽 cf를 아재 버전으로 해달라는 요청에 특유의 아재 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생존 마지막 날 동료들의 캐리커처를 선물했으며, 정글 생존 기간 동안 느꼈던 점에 대한 자작 시를 읊어 훈훈함을 자아내며 생존을 마무리했다. 후에 '좋은 가족이 생긴 것 같아 정말 든든했다'라며 '선배님, 작가님, 피디님 모두 잘 챙겨주셨다. 자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정글에 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방송을 지켜보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 9월 26일에 방송된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8년|2018 추석 아육대]] [[양궁]]에 [[하나(구구단)|하나]], [[미나(구구단)|미나]]와 함께 출전했다.[* 아파서 출전할 수 없는 [[조혜연(2000)|혜연]] 대신 [[하나(구구단)|하나]]가 나섰고, [[나영(구구단)|나영]]이 양궁에 불참해서 설날에 예비선수로 나섰던 [[미나(구구단)|미나]]가 [[나영(구구단)|나영]] 자리에 들어왔다.] 2번 사수로 나선 설날 대회와 달리, 이번에는 3단답게 마지막 3번 사수로 이동하여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준결승에서 난적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를 꺾고 2연속으로 양궁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웬디(레드벨벳)|웬디]]가 치명적인 0점을 기록한 난적 [[레드벨벳]]을 꺾고 [[구구단(아이돌)|구구단]] 및 [[I.O.I]] 멤버 최초의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금메달에 기여했다. 준결승, 결승 점수는 9, 8, 9, 10, 9, 8, 9, 9점(잘 쐈다)을 기록했으며, 카메라 렌즈를 깨며 [[구구단(아이돌)|구구단]]을 맹추격한 [[아이린(레드벨벳)|절대동안]]과의 맞대결에서도 이겼다. 왜냐하면 [[아이린(레드벨벳)|절대동안]]이 렌즈 깬 것을 제외하면 모두 8점, 8점, 6점을 기록했기 때문. [[구구단(아이돌)|구구단]]이 결승전에서 2점 더 점수를 받았다면, [[EXID]]가 갖고 있는 역대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여자 양궁 최고 총점을 경신할 수 있었다. [[구구단(아이돌)|구구단]]이 결승전에서 기록한 총점 89점은 [[EXID]]의 90점 다음으로 여자부에서 높은 기록이다. 한편 400m 계주 예선에도 [[앵커]]로 출전했으나, 예선에서 3위로 밀려 탈락하고 통[[편집]]당했다. 스타터 [[나영(구구단)|나영]]이 예상(꼴찌할 거라 봤다)을 깨고 1위로 들어왔으나 2번주자 [[미나(구구단)|미나]]가 꼴등으로 쳐지고 3번 주자 [[하나(구구단)|하나]]가 3위로 올라서나 했지만 넘어지면서 다시 최하위. 그러나 세정이 적토마답게 무섭게 추격, 한 명을 여유있게 따돌렸으나 이미 거리가 너무 벌어져 3위로 들어왔다. [[미나(구구단)|미나]] 대신 [[미미(구구단)|미미]]가 뛰었거나 [[하나(구구단)|하나]]가 넘어지지 않았으면 예선을 통과했을 수도.
* 9월 26일 빅픽처 패밀리 2회 2부에 김세정이 아닌 척, 몰래 카메라 형태로 등장했으나 류수영이 알아봄으로써(세정씨 안경 벗어야 해요) 실패했다. 김세정과 세 여대생이 등장하는 씬이 분당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 10월 6일 빅픽처패밀리 3회에서는 진주인공 같은 역할을 해냈다. 사진작가 역할로는 비진도 해양구조대 촬영구도를 멋지게 잡아냈고 그들과의 체육대회(?)에서 인덕원적토마라는 별명답게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멋진 언니(혹은 누나 '막내라면서요?')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체적으로 구조대를 압도했다. 사진 구도 및 진행 역시 갓세정의 모습을 보여줬다.
* 10월 13일 빅픽처패밀리 4회에서는 깜짝 생일파티의 주인공이 되었다. 차인표와 류수영이 세정을 검색(갓세정이니까 갓씨야? 곽씨인가,,,)하다가 녹화당일이 김세정의 생일임을 알아내고 생일상을 준비하는 에피소드가 메인테마였다. 훈훈한 생일카드 읽기와 20년전 나에게 말해보기 등의 촉촉한 얘기들이 오갔다. 김세정은 3살 세정이에게 "울어라. 그때 울지 않으면 23살 때 3살처럼 울게 된다"고 말했다. 관련 예로 입양아 봉사 시절 경험을 들어 2년 전 SNS와 대형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입양 예정아 태린에게 쓴 편지[* 태린아 ~ 너의 눈은 강을 닮은 것처럼 예쁘고 코는 오똑하니 자리잡아서는 조그마한 입술로 웃어줄 때마다 누나들의 마음이 사그러든단다.너의 울음소리가 시원하게 세상에 퍼질 수 있도록누나가 늘 응원할게! 눈만큼 예쁜 꿈을 꾸는 태린이가 되면 좋겠다ㅎㅎ 웃는 모습만큼 우는 모습도 예쁜 태린아. 세상앞에 움츠려 들지마. 넌 사랑받아 마땅한 아이니까. 사랑해 태린아 이 세상 모두가 널]가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10월 20일 빅픽처패밀리 김세정의 마지막 출연편인 5회에서는 사원증용 증명 사진 찍기에서 센스 있는 활약(남자에겐 오빠~ 여자에겐 박보검~)을 펼쳐 남녀 피사체 모두에게 자연스러운 미소를 유도했다. 박찬호에게는 시구를 배웠(전직 메이저리그 투수에게 전수 받았다!!)고 달라진 투구폼을 선보이면서 대단한 운동신경을 타나냈다. 그 후 사랑스럽게("알바비도 못 받았는데") 작별인사하며 총 8회 중 5회에 걸친 출연을 마감했다. 훈훈하고 따뜻한 출연 소감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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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 101 당시 콘셉트 평가에서 팀이 3위를 한 것 빼고는 프로그램 안에서 죄다 A, 1위를 찍었고, 팬 투표에서도 2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는 괴력을 과시했다. 전소미와 더불어 모든 회차에서 데뷔권에 든 연습생이며, 평균 순위는 1.63등으로 1.88등의 전소미보다도 더 좋다.
* [[SHOW CHAMPION|쇼챔피언]]에서 꽃길로 1위를 거두면서, 데뷔년도에 [[I.O.I|그룹]] 1위와 [[솔로]] 1위를 둘 다 경험한 [[아이돌]]이 되었다. 정작 [[구구단(아이돌)|구구단]]은 [[THE SHOW|더 쇼]]에서 7차례 1위 후보에 올랐지만, [[EXID]]/[[NCT 127]]/[[TWICE|트와이스]]/[[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Apink|에이핑크]]/[[IZ*ONE|아이즈원]]에 밀려 1위에 실패했다.[* [[IZ*ONE|아이즈원]] 상대 2전 2패. [[구구단(아이돌)|구구단]]은 [[프로듀스 101]] 관련 그룹들 중 처음으로 [[IZ*ONE|아이즈원]]을 상대했다.]
* 방송에서 아재세정으로 밀고 나가서 그렇지 생각보다 뛰어난 미모를 가졌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6/02/13/20160213000110_0.jpg|졸업사진]]
- 연정(우주소녀) . . . . 13회 일치
인터넷상에서의 별명은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는 연기자 라미란. 부모님도 라미란을 닮은 걸 인정했고, 이젠 이름만 들어도 몸이 반응한다고 한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101&no=194322&page=1230&exception_mode=recommend|어린 시절 사진]]. 그래서 모녀관계 의혹을 받기도 했다. 네이버TV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본인도 이 별명에 대해 안다고 밝혔다. 여기에 대장의 야민정음을 합친 '라머장', '머장님'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배성재의 텐에서 이 별명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쪽은 야민정음인지라 방송에서 직접 사용하지는 않지만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제작진이 이를 사용해 버렸다.[* [[http://oi63.tinypic.com/mljq83.jpg|#]]] 그러나, '''다이어트를 한 후에는 라미란과 닮지 않았다'''(???) 다이어트 성공후 새로운 리즈를 갱신했다. 라미란 외에는 같은 팀 멤버인 수빈과도 닮았는데, 수빈이 <비밀이야> 활동부터 스타일을 단발로 바꾼 게 둘의 캐릭터가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소문도 있다.
* [[https://m.youtube.com/watch?v=tbbnBiHykvI|비밀이야 직캠]]
'''개별 활동의 가장 큰 수혜자.'''[* 세정과 미나, 채연은 아이오아이의 첫 완전체 활동이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원 소속사들의 무리한 욕심으로 개별활동을 시작했기에 I.O.I 팬들의 불안감과 배신감이 상당히 컸고, 그렇게 좋지 않은 여론을 뒤로 하고 무리하게 개별 활동을 시작했는데도 결과가 좋지 못했기에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반면 연정은 유닛 활동이 성과를 거두면서 팬들이 어느 정도는 개별 활동을 너그럽게 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고, 무엇보다 스타쉽에서 작정하고 연정을 메인으로 팍팍 밀어주면서 신경을 많이 써주었다.]
I.O.I의 첫 앨범 <Crush> 뮤비에서 세정을 중앙에서 팔로 밀어내거나 아예 중앙을 뚫고 오는 등 지나치게 센터 자리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욕심이 너무 과하다는 비난을 들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101&no=992762&page=1&exception_mode=recommend| <Crush> 뮤비 센터 분석글(프로듀스 101 갤러리)]]. 간간히 나오거나 아예 제대로 비춰주지도 않는 다른 멤버에 비해 '''유연정이 압도적으로 분량이 많다.''' 다만 세정을 밀쳤다며 악플이 많은 것에는 반론이 있다.~~무슨 반론?~~ 이후 새로 편집된 뮤직비디오가 을라왔으며, 다른 멤버들의 원샷이 추가되어 연정의 센터 분량이 줄어들게 되었다. 네티즌들도 대부분 "뮤비를 처음부터 이렇게 제대로 만들지 그랬냐"는 반응이다.
전체적으로 평하자면 완전체 활동에서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개별활동 및 여타 방송 출연 등으로 아쉬움을 달랜 경우. 특히 스타쉽에서 연정에게 많은 지원과 푸쉬를 해주었고, 같은 시기 I.O.I 유닛 활동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팬들이 연정의 개별 활동을 어느 정도는 너그럽게 받아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도 개별활동이 성공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본인의 장기인 가창력을 수록곡 및 방송 활동을 통해 선보임으로서 기존의 호불호가 갈리던 시선들을 좋은 쪽으로 잘 바꿔놓았다. 그 후 우주소녀에 완전히 합류한 이후에도 I.O.I 활동을 바탕으로 높은 인지도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우주소녀에서 가장 주목받는 멤버 중 한 명이다.[* 우주소녀 합류후를 보면 연정을 데뷔조에서 탈락시켰던 스타쉽이 맞나 할정도로 연정에게 매우 푸쉬를 해주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 우주소녀 합류 후 첫 엘범 타이틀곡인 '비밀이야' 멤버별 파트를 보면 기존 보컬라인인 다영, 설아, 수빈은 물론 기존 메인보컬인 다원의 파트를 모두 합친 것과 맞먹을 정도의 엄청난 양의 파트를 맡게 되었으며, 연정의 합류 후 우주소녀의 보컬라인이 더욱더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또한 각종 예능에서도 성소, 다영 다음으로 가장 분량을 많이 챙기는 멤버 중 한명이다.]
또한 스타쉽에서 관리를 혹독하게 시켰는지 비주얼이 엄청나게 상승했다.[[http://dcimg2.dcinside.com/viewimage.php?id=34b2df3fe0dd36ac7bb1d1&no=29bcc427b38b77a16fb3dab004c86b6f113d37b1bcb96f75556c19c26e5db7632c4092fc08cf1ba17954fbb230ddbbbfd58f21588be8d5b584a26b1400|#]] 팬들은 '''연정이가 각성했다'''라며 환호 중. 스타쉽이 이전까지의 홀대[* 일단 프로듀스 101에서 스타쉽이 밀었던 멤버가 태하였는데, 문제는 스타쉽의 기대와 달리 태하가 8회만에 방출당했다는 것..... 결국 태하는 스타쉽에서 더블킥으로 이적해 모모랜드에 합류했다.]를 멈추고 본격적으로 연정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듯 하니, 앞길은 창창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SBS 가요대전에서는 모모랜드, 구구단, DIA, CLC, 라붐과 함께 49명이서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본인들의 노래 <비밀이야>를 부를 때는 팀의 대표로서 센터에 섰다. 이 때 미모가 폭발한 레전드 짤이 나왔는데, 엠팍같은 남초 사이트에서도 '''너무 예뻐져서 당황하는''' 진귀한 반응이 나왔다.[[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876015&select=title&query=&user=&reply=|#]]
2016년 12월 25일,2017년 1월 1일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하얀시 눈이군 쌓이면 우리마을]]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했으며 [[집 나가면 고생 컴백홈]]에 이은 우주소녀 멤버 중 두번째 참가자다. 1라운드에서 [[김군 최군 우리 모두 구세군]]을 이긴 뒤 2라운드 상대인 [[지방방위대 디저트맨]]에게 밀렸다. 참고로 2라운드에서 부른 유미의 '별'은 1년동안 활동하다가 해체를 앞둔 본인 그룹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선곡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 경연에서는 그 뒤 복면가수로 나온 [[가왕? 별들에게 물어봐~ 첨성대|또다른 멤버]]와 동명이인인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혼성 그룹 여성 가수]]가 2라운드에서 [[사랑은 관람차를 타고|복면가수 출신 여성 판정단]]의 곡인 '멍'을 불렀으며 이들도 같은 성적을 보유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여담으로 프로듀스 101 출신이자[* 이 조건으로만 한정하면 최초는 아니다. 권은빈이 속한 CLC가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고 2016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에 한혜리가 출연했었다. 그 이후 솔로로 데뷔한 김주나와 키미, 김형은, 세이, 지니가 속한 불독이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I.O.I 멤버들 중 가장 먼저 MBC에 입성'''했고[* '''지상파TV''' 최초며 라디오를 통해서는 본인 포함 8명의 멤버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다만, 최초 MBC 지상파 출연은 2016년 12월 10일, 12월 17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며 성소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비밀이야와 Bebe를 불렀다.] 한 때 최연소 참가자의 기록이었으며 그 뒤 73차 경연에서 [[한 뚝배기 하실래예 로버트 할리퀸|최연소 기록]]이 깨졌다. 훗날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의하면 3라운드에서는 아이유의 너랑 나를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230107|선곡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http://tv.naver.com/v/2366623|1라운드 듀엣곡 풀잎사랑(With 허경환)]], [[http://tv.naver.com/v/2366635|2라운드 솔로곡 별]][* 최근에 복면가왕 스페셜로 I.O.I가 출연했던 방송분의 '''풀영상이 올라왔다'''.] 참고로 프로듀스 101 시즌 1 출신 중에서는 최고 성적이다.[* 시즌 1 출신으로 나온 8명은 모두 1라운드에서 가면을 벗었으며 시즌 2에 나온 6명 중 2명은 2라운드 진출/2명은 준우승/2명은 우승했다.]
* [[I.O.I]] 내에서 다른 멤버들도 서로간에 그렇듯 두루두루 사이가 좋은데, 그 중에서도 [[김도연(위키미키)|김도연]]과는 아웅다웅하면서도 서로 부둥부둥해주는 톰과 제리 케미를 자랑한다. 뮤비뱅크 스타더스트에선 매력 탐구를 위한 뽑기에서 유연정이 혼자 꽝을 뽑아 매력 발산을 못하고 후에 한 장이 남자, [[김도연(위키미키)|김도연]]이 나서서 유연정에게 주면 안되겠느냐고 하는 등 동갑끼리 서로 잘 챙겨 주는 듯. 그런데 남은 한 장이 룸메이트의 비밀을 밝히는 거라 같은 숙소에서 지내지 않는 유연정에겐 또 꽝이나 다름없었다. --연정이 지못미-- --프로꽝꽝러--
* 비글미가 넘치는 I.O.I 내에서도 최고의 비글이라는 멤버들의 증언이 있다. 약간 조증이 있어 차분할 때와 신날 때의 갭이 큰 편인데, 체력적으로는 최유정, 소미에 밀릴지는 몰라도 한번 신나고 흥이 넘치는 순간부터 아무도 말릴 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 그 활발한 소미조차 업된 유연정이 옆에 앉자 '벌써 기를 다 빨린 느낌이다' 고 할 정도니(...)[* 160518자 뮤비뱅크 스타더스 참고] 그래도 그런 유연정의 에너지에 멤버들이 기운을 얻기도 한다고.
* <비밀이야> MV의 도입부에서 대형을 잡다가 잠시 균형을 잃고 휘청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이경희 (1880년) . . . . 13회 일치
그뒤 [[의열단]]에 가입해 활동하였다. [[1923년]] [[조선총독부]] 폭파를 목적으로 [[김시현]](金始顯) 등과 함께 총기와 폭탄, [[신채호]]의 격문과 [[조선총독부]] 관료들에게 보낼 투항권고문 사본 등을 국내로 반입, 격문 수백장을 받아 배포하였고, [[조선총독부]] 건물 폭파미수 직전 [[종로경찰서]]에 체포되었다. [[서대문형무소]]에서 1년간 복역한 후 [[신간회]](新幹會)의 조직에 참여했고, [[신간회]] 경북지부, 대구지부 등을 조직했으며, [[밀양청년회]]에서 활동하였다.
[[1909년]](융희 3) [[윤치호]], [[안창호]]와 함께 [[청년학우회]]를 결성하고, [[청년학우회]] 경성부지회의 회원이 되었다. [[1910년]] [[5월 13일]] 독립운동가 [[구찬회]]가 [[경성부]] [[서대문형무소]]에서 사망했다. 구찬회와 같은 고향 출신이던 그는 한국통감부와 일본의 눈을 피해 [[구찬회]]의 시신을 [[미역]] 속에 숨겨서 경성에서 대구 무태로 운반하여 [[구찬회]]의 가족들에게 시신을 전달하고 [[경성]]으로 돌아왔다. [[1910년]](융희 4) [[10월]] [[한일합방]] 조약이 체결되자 [[경성]]으로 올라가 청년학우회 한성지회의 일원으로 [[이동녕]](李東寧), [[윤치호]], [[안창호]], [[윤치소]], [[이회영]](李會榮), [[윤기섭]](尹琦燮), [[이승훈]], [[김좌진]](金佐鎭), [[김구]] 등과 함께 [[신민회]](新民會)를 결성하고 회원이 되었다. 이후 [[신민회]]의 비밀회의에 참여, 독립군 기지창건을 목적으로 자금을 마련하는데 동참했고, [[105인 사건]]을 피해 바로 [[서간도]](西間島)로 망명하여 무관학교(훗날의 [[신흥무관학교]]) 설립을 위해 장사와 노동에 종사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 돈을 모았다.
[[1923년]] [[의열단]] 단원으로 비밀거사를 준비하여 5월의거를 계획, 국내에 잠입하였다. [[1923년]] [[김원봉]] 의 지령아래 [[김지섭]], [[김시현]](金時顯), 유시태(柳時泰), 홍종우(洪鍾佑), 황옥(黃鈺) 등과 모의하여 [[중국]]과 [[만주]]로부터 무역 목적으로 [[안둥현]]에서 [[쌀가마]]에 숨겨서 국내로 반입해온 폭탄 36개, 권총 13정, 폭탄장치용시계 6개와 뇌관 여러정, 수류탄 10발, [[신채호]]가 작성한 [[조선혁명선언서]](革命宣言書)의 인쇄 사본 및 [[조선총독부]] 관공리에 대한 투항권고 격문 사본 2,000매 등을 반입, [[1923년]] [[3월 15일]] 이를 국내에 반입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무기와 폭탄이 들어오자 그는 [[김시현]], [[유석현]] 등으로부터 〈혁명선언서〉와 투항권고 격문 수백 장을 받아 [[경성부]] 시내 곳곳에 살포하고, 전국 각 도의 도지사와 경찰부(警察部)에 발송하였다. [[김시현]], [[유석현]](劉錫鉉) 등 [[의열단]] 단원들이 [[조선총독부]]와 [[동양척식주식회사]], [[조선은행]], [[매일신보사]] 등을 폭파하할 것을 계획하고 준비에 들어갈 때 이경희는 [[조선총독부]] 폭파를 맡았다. 그러나 [[1923년]] [[5월]] [[조선총독부]] 폭파 일보 직전에 이들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누군가의 신고로 밀정이 따라붙어, 동지 12명과 [[조선총독부]] 종로 경찰서에 체포되어 테러 미수 혐의로 재판받았다.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언도받고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되어 1년 넘게 형을 살고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1927년]] [[2월]] [[경성]]으로 상경하여 [[허헌]], [[조병옥]], [[김병로]], [[이인]], [[허정숙]] 등과 함께 [[신간회]] 발족에 참여하였고, [[신간회]] 경성중앙본부 총무간사를 맡았으며, 곧 [[신간회]] 경상북도지회가 결성되자 [[신간회]] 중앙본부 총무간사와 경상북도 지회장을 겸하였다. 그 뒤 [[신간회]] 경상북도 대구부지회가 결성되자 [[신간회]] 대구부 지회장을 겸임하시면서 한때 30여 세포와 만여 회원을 포섭, 가입시켜서 단체를 키웠다. 1927년 12월 [[신간회]] 대구지회장 직을 부회장 [[최윤동]]에게 넘겨주고 이후 평회원으로 활동했다. 이어 [[신간회]] [[밀양]]지회 조직을 지원하러 내려갔다가 불심검문을 받고 [[밀양]]에서 검속되었다. 그뒤 [[신간회]] 밀양지회 산하 조직인 [[밀양청년회]](密陽靑年會)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는데, 항상 [[밀양경찰서]]와 파견된 총독부 경찰의 요시찰인으로 감시를 받았다.
[[대종교]] 신자들의 독립운동 참여로 신자들은 조선총독부의 감시를 당했으나 그는 개종을 거부하였다. [[1939년]]부터 [[창씨개명]]령이 나오고 [[1940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그러나 이경희는 끝내 [[창씨개명]]을 거부하고, [[1942년]] 여름 [[경성부]] [[돈암동]]을 떠나 대구로 내려가 야산에 숨어 밭을 갈고 농부로 생활하였으며, [[항일 단파 방송]]인 [[미국의 소리]] 방송을 비밀리에 밀청하고 해방을 예상하였다. 이때 그 몰래 그의 부인 조씨가 [[청도군]]에서 교사 생활을 하는 둘째 사위에게 [[보리쌀]]을 얻어 생계를 유지하였다.
* [[1928년]] 밀양청년회 가입
* [[밀양청년회]]
- 맥스 페인/줄거리 . . . . 12회 일치
그로부터 3년이 지났다. 누군가의 밀고가 마약단속국에 전해졌다. 범죄조직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더보스인 잭 루피노가 발키리를 유통한다는 것이었다. 맥스는 뉴욕 최악의 마피아 패밀리인 펀치넬로 패밀리로 잠복수사를 시작했다. 그게 두 달 전 일이었다.
펀치넬로 패밀리에 잠입해 수사를 하고 있던 맥스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동료 마약단속국 경찰인 B.B.의 전화였다. B.B.는 잭 루피노에 대해 급한 일이 생겼으니 로스코 거리 역에서 알렉스와 만나라고 했다. 맥스는 지하철을 타고 로스코 거리 역으로 향한다.
맥스가 교통경찰관을 지하철 통제실 앞까지 데려다 주자 교통경찰관은 통제실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문을 연다. 하지만 통제실은 이미 괴한들에게 점령당해 있었고, 교통경찰관은 괴한의 산탄총에 맞아 숨을 거둔다. 맥스는 통제실 안에 있는 괴한들을 모두 처리하고는 전력이 끊겨있던 2호선에 전력을 공급한다.
맥스는 덤벼오는 마피아와 마약 중독자들을 해치우며 호텔 이곳 저곳을 뒤진다. 그러던 중 라디오와 TV 뉴스를 통해 자신이 알렉스를 죽인 살인범으로 몰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맥스는 3층에 있는 무에르테의 방에서 펀치넬로 패밀리의 수장인 안젤로 펀치넬로가 쓴 편지를 찾아낸다. 안젤로가 발키리에 연루되었다는 발견되지 않은 증거였지만,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넌 페인은 편지를 구겨서 버려버린다.
* 리코 무에르테의 방에서 왼쪽으로 가면 나무로 막힌 문이 있다. 나무를 부수고 보면 창문이라는걸 알게되는데, 해당 창문으로 나가 핏자국을 따라서 가면 비밀 방이 등장한다. 해당 지역에서 화염병을 얻을 수 있다.
맥스는 루피노의 부하들을 해치우며 라그나록의 무대 뒷편에 있는 비밀 공간으로 들어갔다.
라그나록의 무대 뒷편에는 잭 루피노의 비밀 성소가 있었다. 촛불과 향이 켜져 있었고, 바닥에는 마법진이 그려져 있었다. 마법진 위에는 루피노가 벌인 인신 공양의 희생자들의 시체가 있었다. 루피노는 악마, 마왕, 악신들을 소환하려 하고 있었다. 베엘제불, 아스모데우스, 바포메트, 루시퍼, 로키, 크툴루, 릴리스, 헬라…. 그는 자신의 피로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그들을 소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완전히 미쳐 있었다. 안젤로 펀치넬로는 루피노의 이런 행동을 꾸짖으며 그만두지 않는다면 자신의 악명높은 경호원인 트리오를 보내겠다고 편지를 썼지만, 루피노는 그 편지를 찢어버렸다.
[[블라디미르 렘]]은 보리스 다임이라는 부하를 두고 있었다. 다임은 화물선 "카론"의 선장으로, 무기를 포함한 블라드의 물건들을 수송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임은 블라드를 배신하고 펀치넬로 패밀리에 붙어버렸다. 블라드는 맥스에게 다임을 죽이고 카론을 탈환하면 무기를 지원해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맥스는 이를 수락한다. 그는 블라드에게 그나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 주차장 입구 옆에 놓인 드럼통과 에어컨 실외기를 밟고 옥상 위로 올라갈 수 있다. 그런다음 옥상 구조물을 보면 색이 약간 다른 철판 벽이 보일텐데, 이를 쏴서 떼어내면 비밀 공간이 나온다. 제작사인 레메디 엔터테이먼트가 유통사인 락스타 게임즈에 감사를 표하는 곳인 듯.
-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 . . . 12회 일치
1919년 1월 15일에 보스턴의 당밀 저장 탱크가 붕괴하여 당밀 홍수가 보스턴 시내를 덮친 사건. '1919년 보스턴 당밀 대범람'이라고도 불린다.
보스턴 북부에 위치한 '퓨리티 디스틸링'이라는 당밀 판매 회사에는 수만 톤의 당밀(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추출할 때 나오는 시럽 같은 부산물)을 저장하는 거대한 저장 탱크가 있었는데, 1919년 1월 15일 오후 12시 40분경에 이 탱크가 갑자기 붕괴하여 약 1만 4천 톤 가량의 당밀이 쏟아져 보스턴 시내를 덮쳤다.
1만 4천 톤의 시럽 파도라고 하면 마치 만화 속 코믹한 장면이 연상되겠지만, 이 때 발생한 당밀 파도는 해일처럼 인근 주택가와 전철 교량 등을 덮쳐 목조 가옥 14채와 전철 교량이 파손되고 21명의 사망자와 150여 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구역질이 날 정도로 달달한 내가 진동하는 가운데 시가지는 마치 폭격이라도 맞은 것처럼 아수라장이 됐고, 당밀이 만들어낸 웅덩이들은 늪처럼 변해 인명 구조에 어려움을 주었다.
조사 결과, 사고 원인은 전형적인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인재(人災)였음이 드러났다. 요약하면, '탱크 부실 시공 + 관리 소홀 + 부실 은폐 시도'. 여기에, 사건 당일에 갑자기 영상으로 상승한 기온으로 인해 부피가 늘어난 당밀 시럽이 가뜩이나 부실한 저장 탱크에 부담을 가중시켜 이와 같은 참사가 벌어진 것이었다.
문제의 회사는 보스턴 주민들에게 소송 폭탄을 맞고 거액의 배상금을 물어주었고, 이후 건축물 전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 보스턴 시의회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 확대 시행되었다. 한편, 끈적한 당밀 시럽은 물로도 잘 씻어지지 않아 완전히 제거하는 데에 총 10년이란 시간이 소요됐고, 그 동안 보스턴 시내는 곳곳에 당밀 냄새가 진동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았다고 한다.
[[런던 맥주 홍수 사건]]과 유사한 데가 있지만, 이 쪽은 원인이 뚜렷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국내에서 영국 맥주 홍수 사건을 소개하는 포스팅들 중 상당수가 이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의 자료 사진들을 영국 맥주 홍수 사건의 짤방으로 사용하는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
- 창원시 . . . . 12회 일치
||<-2><bgcolor=#00BFFF> {{{#FFFFFF '''인구밀도'''}}} || 1,412.17명/㎢ ||
[[이명박 정부]] 들어 많은 인센티브를 거론하며 기초자치단체 간 통합을 유도하였으며, 당연히 그전부터 경제/사회/문화적 교류가 많은 소위 마창진([[마산]], [[창원시/통합 이전|창원]], [[진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에 자극받은 3개 시는 지난한 정치적 협상 및 행정적 조율을 거쳐 드디어 2010년 7월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게 되었으며,[* "경상남도의 창원시, 마산시 및 진해시를 각각 폐지한다."(경상남도 창원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경상남도에 창원시를 다음과 같이 설치한다."(같은 조 제2항. 제1항에 따라 폐지되는 창원시 일원, 마산시 일원 및 진해시 일원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창원시 설치)] 이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 수립 이후 첫 번째 사례가 되겠다. 이 과정에서 [[함안군]]도 포함될 뻔했으나 제외되었다.[* 마산과 함안이 밀었던 모델은 함안+마산+창원 이였고 창원이 밀었던 모델이 마산 + 창원+ 진해 였다. 마산은 이 3도시가 통합되면 마산은 발전동력이 다해 쇠퇴하던 도시가 다시 도시중심부가 되어 새로운 발전동력을 얻을수 있었고 함안은 새로이 공장이 들어서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도시였으나 재정자립도가 낮은 탓에 과감한 투자를 할수 없으므로 많은 재정을 유치할수 있었던 까닭이다. 그러나 창원시는 아직도 북면의 개발등 개발지역이 남아있고 함안과의 연동으로는 별 메리트를 찾을수 없었던 터라 함안과 마산을 제외하고 신항이 들어서던 진해와 합쳐서 항만도시로의 발전을 추구하는게 낫다고 판단하고 도시통합을 추진했다.]
[[경상남도]]의 남동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강서구]]와 [[김해시]], 북쪽으로는 [[낙동강]]을 경계로 [[밀양시]]와 [[창녕군]][* 정확하게는 창녕군 이남지역(=남지읍/영산면)으로 이뤄진 창녕 남부권], 서쪽으로는 [[함안군]], [[진주시]],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 남쪽으로는 [[거제시]]에 접한다. 시의 중앙에는 마산만이, 남쪽에는 진해만이 있다.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강수량은 연도마다 들쭉날쭉하다'''.[* 이는 연강수량 대부분을 장마와 태풍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 때문이다. 유달리 장마가 길고 태풍도 여러개씩 통과하는 해는 연 강수량이 2000mm 가까이 내리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장마가 짧게 끝나고 태풍이 통과하지 않는 해는 1000mm도 채 안내리는 경우도 있다. 당장 2016년만 하더라도 서울의 누적 강수량은 776mm(9월 20일 기준)로 평년의 66% 수주밖에 되지 않는다.] 1987년에는 최악의 겨울가뭄으로 저수지가 다 말라붙었고, 1999년에는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거의 100일에 걸쳐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내리기도 했다. 그리고 2013년 여름 8월에는 제대로 된 비는 다섯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땡볕이 쏟아졌다. 일기예보에서 전국(남부지방 포함) 비 예보를 할 때조차 땡볕이었다! 뉴스를 볼 때마다(일기예보에서만 윗 지방의 홍수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므로) 밥 먹다 숟가락 던지는 사람도 많다고. 경남 지역 뉴스의 일기예보조차 맞지 않아 각 개인이 날씨에 대비할 수밖에 없다. 단, 더위 관련은 예보를 뛰어넘는 찜통을 보여준다. 2016년 7월 31일을 기준으로 2016년 전국 최고기온을 달성한 적도 있으며, 대개 숫자상 최고기온은 내륙의 대구, 경산, 밀양이 갖고가지만 창원도 정말 만만찮게 덥다. 게다가 창원기상대는 마산합포구 해안가의 옛 마산측후소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구 창원 권역은 분지 지형이라 열섬현상에 분지 특성까지 얹어서 더 덥다.
* [[무학(기업)|무학소주]] : 진짜 [[마산야구장]]에서 보면 지역특산물 같아 보인다.(...) [[마산아재]] 문서를 참조. 구 마산시 시절에는 9경 5미라고 해서 나름 밀던 컨셉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일제시대 현재의 두월동 인근에 있었던 시미즈 양조장의 명맥을 계승한다.
* [[몽고간장]] : 일제시대 몽고정 옆에 있던 간장 양조장. 현재도 몽고식품 본사가 이 자리에 있고, 경남지역 간장 시장점유율 부동의 No.1이다. 수도권에서는 기성업체에 밀려 보기 힘들지만 가성비가 괜찮기 때문에 가끔 수도권의 오래된 식당들이 플라스틱 벌크통째로 사다가 쓰는 게 관측되기도 한다.
* 단감 : 창원하면 국가산업단지의 정밀기계공업이 많이 알려져 있어 공업도시로 알고들 있는데 의외로 단감의 전국 최대생산지이다.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산하나만 넘어가면~~ 논과 밭이 펼쳐져있고 감나무 과수원과 산에 빼곡하게 심어진 감나무를 볼수 있다. 단감은 창원과 가까운 진영이 전국적으로는 더 많은 지명도를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생산량은 창원이 더 많다. 진영이 더 알려진 이유는 진영에도 단감이 많이 생산되는 이유도 있지만 폐쇄적인 지형의 창원은 유통이 불편해 창원에서 나는 단감을 진영에 가져가 팔아 전국적인 생산지로 진영이 더 알려졌다.
창동, 오동동 지역이 망한 이유는 창원에도 곧 상업지역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창원에서 가장 먼저 조성된 상업지구는 중앙동 일대로서, 이 곳에는 창원시청과 용지호수가 인접해 있다. 중앙동 상업지구의 중심지는 정우상가이다. 창원 중앙동에서 약속을 잡을 때는 정우상가 앞에서 만나는 것이 불문율일 정도이다. 지금은 상남동 등 다른 지역에 다소 밀리는 감이 있지는 않으나 그래도 주로 30~40대들은 다른 곳보다도 중앙동에서 만나는 것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 주변에 창원시청 등 관공서가 많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자주 이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아니 누가 보면 중앙동하고 상남동하고 엄청 떨어져 있는줄 알겠네 도로 하나 차이다~~
그 다음으로 개발된 상업지구는 [[상남동(창원 성산)|상남동]]이다. 상남동은 창원 중앙부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이 안되고 빈 땅으로 남아있다가 1990년대 들어서야 개발이 시작되었다. 현재 상남동 상업지역에 해당하는 지역은 원래 꽤나 큰 시장이 들어서던 곳이었는데, 시장을 다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상업건물을 지어버렸다. 과거에 비하면 규모가 상당히 줄어들긴 했지만, 시장은 여전히 들어서고 있어, 장날이 되면 네온사인으로 도배된 번쩍번쩍한 건물 앞에서 시장장인이 쪼그리고 앉아 과일이며 채소를 파는 기묘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상남동 상업지구는 유흥가 그 자체이다. [[노래방]]과 술집이 극도로 밀집해 있어 한강 이남 최대의 유흥지역이라는 별명도 있다. 주로 10대~30대의 젊은층이 많이 찾는다. 한 가지 기묘한 점은 이 곳에는 학원도 군데군데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낮이 되면 중고등학생들의 건전한 교육의 장으로 바뀐다는 점(...)이다. --실제로, 12시에 학원 마치고 나오면 좌우앞뒤 모두 네온사인이 있다....--
프로스포츠 구단으로는 야구의 [[NC 다이노스]], 농구의 [[창원 LG 세이커스]], 축구의 [[경남FC]]가 있다. 경남FC는 엄밀히 따지면 창원만의 연고 구단은 아니지만 주경기장으로 [[창원축구센터]]를 사용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스포츠]] 항목 참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3화 . . . . 11회 일치
* [[토오가타 밀리오]]는 어마어마하게 포지티브하지만 심각한 마이페이스다.
* 학생들은 체육관에 다시 모인다. 몸을 풀고 있는 선배에게 [[세로 한타]]가 "정말로 합니까"라고 묻는데 역시 진심이다. 체육관에서 조차 벽에 머리를 처박고 있는 아마지키는 "밀리오"에게 "적당히 설명해주고 말자"며 의욕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무작정 싫다는 것과는 좀 다르다.
하도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녀는 아시도의 움직이는 뿔을 신기해하며 만지작거리면서도 "좌절해서 히어로를 포기하고 문제를 일으킨 애가 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두 사람의 말을 모두 들었는데 상당히 자극을 받은 것 같다. 같이 이야기를 들은 [[토코야미 후미카게]]도 그렇다. 토코야미가 "우린 프로 히어로와 싸움도 겪어 봤다"고 말하자 키리시마가 "빌런과도 싸워봤다"고 맞장구치며 자기들이 "그런 걱정이나 받을 정도로 조무레기로 보이냐"고 직설적으로 따진다. 거기에 대한 밀리오 선배의 답은 이렇다.
* 밀리오도 "문제아, 역시 기운이 넘친다"며 만족스러워한다. 미도리야는 웅영의 톱과 대련할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는 기회라며 현재의 자신과 그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다짐한다. 미도리야가 선두를 맡고 키리시마, 오지로, [[사토 리키도]]의 근접전 특기자들이 포위를 맡는다. 나머지 학생들도 각자 몸을 풀며 언제든 달려들 준비를 한다.
* 그런데 대련이 시작되자마자 탈의쇼를 벌이는 밀리오. [[지로 쿄카]]가 특히 질색한다. 그런데 그냥 옷을 벗은게 아니라 "옷이 몸을 통과"해 버린 듯한 모습이다. 밀리오는 "조정"이 어렵다며 다시 옷을 주워입느라 꿈지럭 거린다.
미도리야는 그런 모습이 "헛점투성이"라며 슛스타일로 킥부터 날리고 보지만, 그 공격은 밀리오의 얼굴을 통과해 흘러나가 버린다. 물론 히어로 덕후인 미도리야에겐 예상한 바였다. 작년 웅영제를 본 기억도 있고, 어제 밤에 만난 적도 있기 때문에 그의 개성에 대해선 짐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별다른 대책이 서지 않는 굉장한 개성.
다른 학생들도 공격을 개시하지만 일제히 통과돼 버리고 급기야 밀리오의 모습이 사라져버린다.
사라졌던 그가 지로 쿄카의 등 뒤에서 등장. 개성의 영향인지 또 옷이 벗겨져 있다. 그리고 지로의 개성이 원거리타입인걸 이미 알고 있는 것 같다. 지로를 처리하는데 한 컷도 쓰지 않고 거침없이 다음 상대에게 돌격. 학생들은 그가 워프했다고 여기면서 "엄청나게 좋은 개성"이라고 입을 모은다. 밀리오는 놀라운 속도로 학생들을 하나씩 처리해 버린다.
* 아마지키는 벽을 쳐다보고 있으면서도 체육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제대로 듣고 보고 있다. 학생들이 그의 개성에 경악하지만 그들이 진짜로 주목해야 할 건 "개성 자체가 아니라 그걸 쓰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밀리오는 스카우트를 거쳐 "어떤 히어로" 밑에서 그 기술을 길렀다.
>그 사람... [[토오가타 밀리오]]는 내가 하는 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9화 . . . . 11회 일치
* [[아마지키 타마키]]가 겁을 먹고 패닉에 빠지려 하나 [[토오가타 밀리오]]는 그를 격려하고 자신의 개성 "통과"로 미궁을 뚫고 치사키에게 달려간다.
* 밀리오의 행동에서 용기를 얻은 타마키는 프로 히어로들을 재치고 자신이 적을 일소하겠다고 나선다.
* 나이트아이가 예지로 확인한 진로에 따라 일행은 숨겨진 통로 앞까지 이른다. 평범한 장식공간 같지만 마루의 특정 공간을 일정한 순서로 누르면 비밀 공간으로 이어진다. 마치 닌자저택같은 구조. 예지에서 본대로 조작하자 마침내 통로가 열리는데, 거기서도 여지없이 조직원이 배치돼있다.
* 통로는 계단으로 이어졌다. 계단이 끝나고 모퉁이를 돌자 그 앞에 예지에 없던 벽이 가로막는다. 록록이 설명해보라고 신경질을 부린다. 여기선 [[토오가타 밀리오]]의 개성 "통과"가 나설 차례다. 키리시마는 그가 또 알몸이 될 걸 우려했지만 그의 히어로 슈츠는 본인의 모발을 뽑아 만든 특수 소재라 "통과"의 개성이 그대로 적용된다.
벽 너머는 평범한 복도였고 별다른 장애물도 없었다. 구조도 나이트아이가 확인했던 그대로. 단지 아주 두꺼운 벽일 뿐이다. 밀리오가 이렇게 알리자 벽은 치사키가 자신의 개성으로 "분해했다가 만들어낸" 물건으로 결론지어진다. 이런 걸 급히 만들었다는건 분명 들키면 곤란한 물건을 숨겨놨다는 얘기. 분개한 [[미도리야 이즈쿠]]와 키리시마 콤비가 벽을 박살낸다.
* 일행이 추적을 속행하려 하자 비밀통로 전체가 파도치듯 일렁거리기 시작했다. 바깥에서 조직원들을 구속하던 버블걸과 센티피더도 괴이하게 변모하는 통로를 보고 당황한다. 오도가도 못하게 된 일행. 변하는 형태로 보아 치사키의 개성은 아니다. 형사는 아마도 본부장 [[이리나카]]의 개성일 걸로 추측한다. 항상 오버홀 옆에 따라다니는 작은 부하가 그다. 그의 개성은 "의태". 특정한 물건에 들어가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지금은 건물의 콘크리트에 들어가 지하통로를 살아있는 미궁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정보에 따르면 그에겐 이정도 규모를 조종할 힘은 없다. 기껏해야 냉장고 하나 정도가 한계. 패트껌은 부스트 약물을 쓴 거라면 불가능하진 않을 거라고 추측한다. 허를 찌르는 함정이지만 분명 몸에 무리가 갈 텐데. 패트껌은 아이자와에게 무효화를 요청하나 본체를 정확하게 잡는게 아니라면 그에게도 무리다.
*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자, 네거티브한 성격의 타마키가 단숨에 패닉에 빠진다.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다 다 글러먹자 그는 "소녀를 구하긴 커녕 전부 당할 거다"고 절망한다. 그런 그를 다잡는 것은 친구인 밀리오였다.
밀리오는 이런 함정이 있다는건, 저쪽도 시간 싸움을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의 의중을 읽은 나이트아이와 미도리야가 말리지만 그는 혼자서라도 먼저 가보겠다며 일렁거리는 복도를 "통과"해 나간다. 확실히 그의 통과는 이리나카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이리나카로서도 밀리오 혼자 가봐야 아무 소용 없을 거란 계산이 있었다.
타마키가 사라지는 밀리오를 보며 그가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새삼 실감한다. 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생각하는데. 그때 바닥이 사라지면서 일행은 밑으로 떨어진다.
전에 밀리오는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있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5화 . . . . 11회 일치
* [[네모토 신]]을 먹고 파워업한 오버홀은 원 포 올 풀카울 20%로도 대적하기 어려운 상대. [[미도리야 이즈쿠]]는 파편이 되어 오버홀이 접촉되지 않은 지면을 벽으로 삼아서 돌진한다. 그래도 오버홀은 자기 근처의 지면을 촉수처럼 뻗어서 공격을 가하는데 매우 빠르고 정교해서 피하기 쉽지 않다. 오버홀이 죽어도 공격을 머뭋지도, 에리를 포기하지도 않을 인물이라고 직감한 미도리야는 단기결전으로 치명상을 주는 걸 노린다. 미도리야가 허공으로 뛰어올라 천장을 박차고 떨어지며 정수리를 노려서 공격을 가하나 오버홀은 몸을 비틀어 피해서 오른팔을 다치는데 그쳤다. 오버홀은 지금 미도리야가 빠르고 강하긴 해도 루밀리온 [[토오가타 밀리오]]나 [[서 나이트아이]]에 비하면 너무 움직임이 단순해 오히려 쉬운 상대라 평하며 반격을 가한다.
* 밀리오는 만신창이 몸으로 에리를 데리고 피신 중. 하지만 신체적으로 한계이고 방금 전 나이트아이가 당하는 모습까지 본 뒤라서 무너지고 만다. 움직일 힘도 낼 수 없는 밀리오는 에리에게 근처에 숨어서 후속병력이 도착하길 기다리라고 하지만 에리의 표정은 어둡다. 밀리오는 그런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에리를 안심시키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때 오버홀의 목소리가 복도 저편에서 들려온다.
오버홀의 반격도 미도리야에게 치명상을 입히진 못했다. 오른팔과 왼발을 당한 미도리야. 그렇지만 오버홀은 자신도 꽤 타격을 입은 데다 미도리야가 밀리오처럼 죽을 힘을 다해 버텼기 때문에 더는 싸울 생각이 사라졌다. 그는 어딘가에 있을 에리를 향해서 "너 때문에 사람이 죽어나간다"는 비난을 퍼부었다.
오버홀은 에리를 더욱 압박해 결국 돌아가겠다고 말하게 만든다. 에리가 자신이 돌아갈 테니 모두를 원래대로 만들어달라고 매달리자 오버홀은 다시 미도리야를 압박한다. 에리는 자기 때문에 남이 상처받기 보단 자신이 아픈 쪽이 편하다는걸 알고 있고 루밀리온이 분투했을 때 품은 작은 희망이 미도리야와 나이트아이의 등장으로 무너졌다며, 정말 잔혹한 짓을 하는건 히어로들이라고 매도했다. 그리고 에리는 미도리야의 도움을 바라고 있지 않다고 선언한다.
* 의식이 남아있던 나이트아이는 정말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가 본 예지에는 자신과 미도리야가 죽고 오버홀이 도주하는 모습이 보였다. 미도리야는 나이트아이가 "원 포 올은 밀리오에게 줘야했다"고 말한 일을 떠올렸다. 하지만 그를 멈추진 못했다. 미도리야는 설령 "쓸데없는 참견"일 지라도 누구도 죽게하지 않고 에리를 구하겠다고 선언하며 다시 일어섰다. 바로 그때, 현관에서 철포옥 핫사이슈와 싸우던 [[류큐(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류큐]] 팀이 적과 함께 천장을 부수며 도착한다.
에리의 회상을 통해서 단순히 에리가 한계에 달할 때도 분해오 수복을 거듭해왔음이 밝혀졌다. 원 포 올 20%의 미도리야를 상대로 여전히 우위를 점하나 생각보다 타격을 받고 밀리오처럼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상대와 싸우는데 질력이 나서 에리를 협박하는 걸로 전략을 바꾼다. 오랜 시간의 세뇌와 학대로 간단하게 성공. 에리가 "돌아갈 테니 모두를 되돌려달라"고 애원하게 만든다. 자신만만하게 미도리야에게 "에리는 너의 도움을 바라지 않는다"고 선언하나 미도리야는 굴하지 않았고 그때마침 류큐 팀이 현장에 착한다.
쿠로노의 말로는 오버홀의 딸이 아니라 "두목"의 딸. 토오가타 밀리오를 따라 도피하고 있었으나 오버홀이 "너 때문에 또 누군가가 죽는다"고 협박하자 발길을 돌린다. 이때 회상으로 체력이 다할 때마다 오버홀이 분해와 수복을 거듭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에리는 자신이 돌아갈 테니 모두를 원래대로 복구해달라고 애원한다.
* 토오가타 밀리오
- 도영(1996) . . . . 11회 일치
||<#FF0133><:>'''{{{#white 별명}}}'''||<(> 도코몽[* 도영+코코몽.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도영이 냉장고 나라 코코몽을 닮았다는 말이 있어서], 토끼왕자, 도깽, 당근총각[* [[토끼]]를 닮아서 지어진 별명. 당근가게 망한 애라는 별명도 있다.], 또잉[* ‘도영’을 [[중국어]]로 발음하면 ‘따오윈’인 것을 모른 채 자신을 ‘또잉’이라고 소개해서 지어진 별명.], 우동[* “우리 동영이”의 줄임말. 비슷한 경우로, [[재현(NCT)|재현]]은 “우리 재현이” 즉 ‘우재’라는 별명이 있다.], 토평고 6대천왕[* 아이비클럽 일일카페에서 본인피셜 학교축제에서 노래를 부르고 난 뒤 생긴 별명이라고 한다 --멤버들피셜 멤버들앞에선 1대천왕이라고 한다고..형은 잘생긴 외모덕에 토평고4대천왕 출신.--], 미코[* 미성의 코러스. 뮤비뱅크에서 자신의 키워드로 써서], 도룡[* 도영+공룡. 언뜻 공룡도 닮아서], 왕증이[* 왕 큰데 앙증 맞아서(...) 그런데 이 별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좋아하는 별명 질문을 받을 때마다 왕증이라고 대답했다.], 팩폭남[* 팬들과 밀당하는 밀당남. ~~요정이라는 별명을 극도로 싫어한다~~], 삼청이[* 청순 청아 청초(...)], 직진남[* 형인 공명과 똑같이 직진남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TV프로그램에서 형의 가상 와이프에게 직진질문을 한 것을 보여주었다.], 도영글래스[* 유리잔같이 소중히 다뤄야하는 존재로 가장 잘 삐지는 멤버이다. 태용의 전화에 그렇게 저장 되어있다.], 도영왕댜님[* 도영 자신이 정한 별명이다.], 도영임굼님[* SM 할로윈때 임금님 코스프레를 했는데 NCT 나잇나잇에서 임금님보단 유니크하게 임굼님이라고 도영이 바꾸었다.] ||
* 웃을 때나 노래할 때는 입이 커지고 눈썹도 움직인다. 루키즈 시절에 작성한 백문백답에서 신체비밀을 '''입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 이후에도 방송에서 신체 비밀 질문이 있을 때마다 큰 입을 얘기하곤 한다.--너무 많이 얘기해서 더이상 비밀이 아니다-- 마이크가 입에 들어갈 정도라고.
* [[https://www.youtube.com/watch?v=GmFJ4fu-BdE|버블티 취향]]은 카라멜밀크티에 펄과 코코넛을 추가하는 것. 음료의 반이 토핑일 정도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 [[스타벅스]]의 시즌 메뉴인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을 강추했다. 위에 올라가는 마시멜로가 역대급이라고. 껌과 마시멜로우 사이의 식감이 날 정도로 쫀득쫀득하니 꼭 드셔보라고.
* 셀카를 원래도 잘 찍는 편이지만 매주 토요일 올라오는 엔나나 셀카를 팬들이 기대하는 것을 알고 특별히 더 열심히 찍는 것이라고 한다. 찍는데 10분씩 걸릴 때도 있다고. 최근 밀고 있는 셀카 포즈는 딱히 없지만 그날 그날의 텐션에 따라 잘 찍히는 날에는 많이 찍는다고 한다. 셀카가 잘 찍히지 않는 날에는 엔나나 작가님께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는 듯. 작가님이 스노우앱 필터가 새로 나오면 추천해주시기도 한다고. --도영:엔나나에서 찍은 사진은 작가님과의 콜라보--
*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서 숙소에 있을 때는 침대에 누워서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를 본 태용은 집순이를 넘어선 침대순이의 단계라고 이야기했다.] 전 룸메인 [[해찬]]에게 불을 꺼달라는 등 자잘한 부탁들을 자주 해서 해찬이가 피곤해했다고. 다만 현 룸메인 [[마크(NCT)|마크]]에게는 잘 시키지 않는 것 같다. 침대에 누워 있을 때 주로 하는 것은 드라마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649s7NX4wfM|추천 드라마]]로는 [[비밀의 숲]], [[품위있는 그녀]],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을 이야기하였다. 하루 종일 방 밖으로 나오지 않을 때가 많아서 멤버들은 제발 집에 있으면 있는 티를 좀 내라고 말한다.
* 데뷔 전~초기의 NCT Life에서 부릉부릉 토크쇼라는 작은 코너를 밀었었다. 현재는 망했다고 인식하고 있는 듯. 부릉부릉 대신 새로 밀고 있는 컨텐츠로 또잉캠이 있다. --재현:부릉부릉2 아니야?-- 촬영현장이나 대기실 등에서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휴대폰으로 여러 영상을 찍어 트위터에 올려주고 있다. 본인 피셜로 고정컨텐츠화 시키려고 노력중이라고 하며 따로 영상을 전문으로 찍어주는 스탭이 있지만 진짜 내추럴한 모습은 멤버들에게만 보여주기 때문에 멤버가 찍는 영상과는 그 느낌이 다르다고 언급하였다. 비슷한 맥락으로 유투브에 올라오는 N시리즈나 트위터에 올라오는 조각 영상들, V live 등을 촬영할때 의견을 많이 내는 편인 것 같다. 거의 SM 직원 수준이라고. 보스 뮤직비디오 촬영차 우크라이나에 갔을 때도 영상을 엄청 많이 찍어놨는데 공개되지 않아서 담당 직원분께 계속 얘기했다고. 후에 V live+를 통해 일부 공개되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7화 . . . . 10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27. '''서 나이트아이와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와 올마이트'''
* [[토오가타 밀리오]]는 비록 미도리야가 웃기지는 못했지만 오타쿠 토크로 능숙하게 대화를 풀어나가자 한숨 돌린다.
* 미도리야의 공격은 모두 차단되고 당황하는데 나이트아이는 "나는 원 포 올은 밀리오에게 계승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폭로한다.
비록 미도리야가 웃기는데는 실패했지만 대화를 잘 풀어나가자 [[토오가타 밀리오]]도 한숨 돌리며 나름대로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간지럼 형벌을 당하던 버블걸을 풀어준다.
* 나이트아이는 그걸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이라며 채용시험을 제안한다. 그는 3분을 주면서 자신의 손에 있는 인감도장을 빼앗아 직접 서류에 찍어 보라고 제시한다. 그러면서 버블걸과 밀리오를 퇴실시킨다.
* 사무실에서 쫓겨난 버블걸은 밀리오 때는 이런 시험은 없지 않았냐고 묻는다. 밀리오는 자신인 애초부터 지명을 받았으니까 그런 거라고 대답하면서도, 미도리야의 앞길이 캄캄하다고 걱정한다. 나이트아이의 "개성"이 있는한 달성하기 불가능한 퀘스트라는데.
무엇보다 그는 "원 포 올은 밀리오에게 잇게 했어야 했다"는 발언을 하는데.
미도리야는 원래 밀리오가 후계자 후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받는다. 나이트아이는 지금도 올마이트를 경애하지만 후계자 건에 대해서는 의도를 모르겠다고 투덜거린다. 미도리야는 갑자기 듣게된 사실 때문에 혼란을 겪고 그 사이 시간을 흘러간다. 나이트아이는 다시 오래 생각하고 있을 시간이 있는 거냐고 빈정거린다.
* 나이트아이는 처음 밀리오가 미도리야를 소개한다고 했을 때도 놀랐다고 말한다. 원 포 올에 어울리는 인물이 아니고, 지금도 전혀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0화 . . . . 10회 일치
* [[서 나이트아이]]는 [[토오가타 밀리오]]와 [[미도리야 이즈쿠]]가 [[오버홀]]과 접촉한 사실을 듣고 낭패로 여긴다.
>루밀리언...
* 서둘로 시내로 복귀한 나이트아이는 [[토오가타 밀리오]], [[미도리야 이즈쿠]]와 합류한다. 밀리오는 예상치 못한 사고였다며 사과하는데 나이트는 아이는 오히려 자신이 "먼저 보지 못한게" 문제였다며 자신의 실태였다고 말한다. 그가 적어도 모든걸 예지할 수 있는건 아닌가 보다. 어쨌든 밀리오와 미도리야가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의심을 샀다면 위험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강도단이 훔쳤던 돈은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경찰은 일단 사건성이 없는 걸로 보고 수사를 종결했지만 어떻게 봐도 수상한 점이 많아서 나이트아이에게 의뢰, 은밀하게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 밀리오는 나이트아이에게 뜻밖의 수확도 있었다며 오버홀에게 딸이 있었다는 정보를 보고한다. "에리"라고 했던 소녀. 온몸에 붕대를 감고 있고 겁이 많고 도움을 요청하는 등 이상한 점이 많았다. 미도리여는 소녀에 대해 설명하며 어떻게든 보호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 미도리야는 전부 알고 있었냐고 묻는다. 나이트가 아이가 원 포 올에 대해 아는 것, 밀리오가 사실은 후계자 후보였다는 것. 그것들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 왜 알려주지 않은 것인지. 궁금한 건 전부 거침없이 묻는다. 거기에 돌아오는 올마이트의 대답은 뜻밖에 차갑다.
미도리야는 팬으로서가 아니라 후계자로서, 왜 그런 비밀이 있는 건지 모든 걸 알고 싶다고 강변한다.
* 이것이 그들의 진상이었다.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콤비는 해산. 이즈 네즈의 소개로 토오가타 밀리오와 만날 예정이었지만, 그 전에 미도리야와 만나고 말았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5화 . . . . 10회 일치
* 오버홀, 치사키의 능력은 "대상의 분해와 수복". 그리고 그에겐 딸 에리가 있다.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는 그때 본 상처가 불현듯 떠오른다.
* 오버홀은 자신의 딸을 희생해 개성을 파괴하는 탄환을 만드는 걸로 추정되며 미도리야와 밀리오는 그때 막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빠진다.
* 밀리오와 미도리야는 자리를 박차며 "다음에는 반드시 구하겠다"고 다짐하고 이것이 나이트아이가 이번 작전의 목표로 삼는 바였다.
옆에 앉은 [[토오가타 밀리오]]는 그가 그랜토리노와 아는 사이냐고 묻는데 미도리야는 직장 체험 때 인연이라고 간단하게 설명한다. 맞은 편에 앉은 키리시마는 그랜토리노가 카미노 사건 때 [[올마이트]] 옆에 있던 노인이란걸 알고 미도리야가 굉장한 사람과 안면이 있다고 감탄한다.
"개성을 망가뜨린다"는 말은 회의장에 작은 파문을 일으킨다. 밀리오는 우선 타마키의 몸 걱정을 하는데, 다행히도 자고 일어나니 완전히 괜찮아졌다. 타마키는 건재를 과시하듯이 개성을 발동하는데 아침 메뉴가 규동이었는지 소발굽을 만들어낸다. 그정도라면 별거 아닌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여기에 대해서는 아이자와가 설명한다.
마치 기분 나쁜 괴담 같은 이야기. 분위기가 단숨에 흉흉해진다. 하지만 미도리야와 밀리오는 다른 것 때문에 창백한 얼굴이 된다. [[류큐]]는 패트검의 말에서 탄환의 정체가 "인간의 개성"이라는 걸 짐작해낸다. 즉 이 약물은 "인간"에게서 추출한 것.
* 미도리야와 밀리오의 얼굴은 식은땀으로 범벅이 된다. 둘은 정확히 같은 장면을 떠올리고 있다. 그들이 놓치고 말았던, 지금와서 보면 치명적이었던 복선. 치사키와 함께 있던 소녀. 그리고 그 상처들. 지금 이 자리에서 듣고 있는 정보들과 그들이 본 것, 모든 것을 합쳐보면 무시무시한 자괴감이 그들을 덮쳤다.
* 나이트아이는 "치사키에겐 딸이 있다"는 정보까지 제시한다. 그리고 그 소녀가 자신의 인턴들, 밀리오와 미도리야와 접촉했다는 사실도. 그때 확인한 바로는 온 몸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 프로 히어로들은 이것만 가지고도 무슨 이야기인지 충분히 이해를 한다. 하지만 키리시마 같은 학생들은 이야기를 따라가지 못한다. 그동안 불평 일색이던 레게풍의 히어로가 적나라하게 대답해준다.
* 패트껌이 다혈질스럽게 "당장 처들어가자"고 말하는 동안 레게풍 히어로는 화살을 밀리오와 미도리야에게 돌린다. 그 둘이 접촉했던 당시에 소녀를 보호했다면 끝났을 얘기 아니냐는 것. 나이트아이는 자기 책임이라며 둘을 감싼다. 그러는 동안 두 학생은 무거운 자책감에 시달린다. 비록 미도리야가 소녀를 보호하려 했고, 밀리오는 앞일을 생각해 보다 확실한 보호가 가능한 때를 노렸을 지라도.
- 식극의 소마/213화 . . . . 10회 일치
* 네네는 의외의 평가에 당황하지만 소마의 조리대를 보고 그가 3번 메밀가루를 썼음을 간파한다.
* 메밀가루는 메밀 열매를 갈 때 어느 분위기를 쓰느냐에 따라 1번부터 3번까지 나뉜다. 보통 1번이 가장 매끄럽고 품위있는 맛을 내고 3번은 거칠고 강렬한 풍미.
* [[나키리 아리스]]는 이제서야 "뭔지 알겠다"고 하는데 막상 이야기를 꺼내보니 "외견에서 소바란 느낌이 안 든다"같은 한 박자 늦은 감상이다. 어쨋든 동료들의 주된 의견은 철냄비로 볶아버린 소바엔 메밀 특유의 풍미가 남지 않았을 거란 것이다. 그런데 향기의 스페셜리스트 [[하야마 아키라]]는 조금 의견이 다른 것 같다. 동료들과 다른 표정으로 소마의 시식을 지켜본다. 그리고 [[잇시키 사토시]] 또한 소마에게 "그게 네 대답이구나"라는 선문답 같은 말을 한다. 소마도 알아들은 건지 "네. 잘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데, 옆에서 보는 네네는 뜻모를 대화다.
* 그리고 시식. 사회자 [[카와시마 우라라]]는 "보나마나 풍미고 뭐고 사라졌을 것"이라 예측한다. 그런데 심사의원들의 반응은 달랐다. 하나같이 진한 메밀의 풍미에 감탄한 얼굴. [[이스트와르]]는 소바의 풍미가 잘 살아있다고 발언한다. 네네는 뜻밖의 결론이 나오자 경악한다. 이어서 [[샤름]]이 "구운 부분이 바삭바삭해서 소바의 식감을 배가한다"고 발언하고 이스트와르는 "오리고기의 기름이 소바의 감칠맛을 강화시킨다"고 짚어낸다. [[안]]은 소바 자체의 풍미가 잘 전해진다고 총평. 소마는 좋았어, 라고 말하며 주먹을 불끈 쥔다. 그가 기대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소바가루는 메밀을 갈 때 어느 부위를 쓰냐에 따라 1번부터 3번까지 번호로 구분한다. 밀가루가 밀의 종류나 가는 방식에 따라 소맥분이나 강력분 등으로 나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1번 가루는 메밀을 갈 때 가장 처음 나오는 가루다. 배젖 중심 부분에 해당하며 이것으로 만든 소바는 목넘김이 좋고 기품있는 풍미를 낸다. 2번은 메밀을 좀 더 갈아서 배젖의 주변 부분인 배아부까지 쓴 것. 향기와 식감의 밸런스가 좋다는 평가다. 3번은 2번까지 갈아내고 남은 외피 부분을 갈아 쓰는 것인데, 목넘김은 거칠지만 굉장히 풍미가 강렬한 가루가 나온다.
- 울펜슈타인 : 뉴오더 . . . . 10회 일치
크라이슬라우 서클의 단원. 독일인. 어깨에 하켄크로이츠 문신이 있어 블라즈코윅즈와 만나는 즉시 공격당했다. 한때는 골수 나치로, 독일 육군 장교였지만 아들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바람에 가족이 비밀 경찰에게 몰살당했다.
적을 은밀하게 처리할 수 있는 단검. Knife Throwing 퍽이 있으면 남는 단검을 던질수도 있다. 나무상자를 부수는데도 사용된다.
사령관을 은밀하게 사살하면 해금. 근처에 사령관이 있다는걸 알 수 있게된다..
적 5명을 은밀하게 처형하면 해금. 남아도는 단검을 던질 수 있게 된다.
적 5명을 단검을 던져 은밀히 사살하면 해금. 단검을 하나 더 소지할 수 있게된다.
적 20명을 단검을 던져 은밀히 사살하면 해금. 단검을 하나 더 소지할 수 있게된다.
소음기 달린 권총으로 적 10명을 은밀히 사살하면 해금. 소음기 달린 권총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과충전 상태에서 적 5명을 은밀하게 처형하면 해금. 처형시 체력이 회복된다.
사령관 5명을 은밀하게 사살하면 해금. 지도에 사령관에 위치가 표시된다.
병사 50명과 캄프훈트 5마리를 은밀하게 사살하면 해금. 뛰어다닐때 나는 소음이 감소하며 수그린 상태에서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 원피스/876화 . . . . 10회 일치
* "제우스 브리즈 템포"가 떨어진 결과 [[밀집모자 일당]]을 추격하던 병력이 전멸, 빅맘 [[샬롯 링링]]도 직격 당해 거대한 구더이에 빠졌다.
* "제우스 브리즈 템포"가 유혹의 숲 한복판을 꿰뚫었다. 추격에 열을 올리던 빅맘 해적단이 한 순간에 증발. [[밀집모자 일당]]은 간발 차이로 폭뢰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무사했다. [[몽키 D. 루피]]와 그 일행은 도망치던 것도 잊고 폭뢰가 만든 거대한 구멍을 바라봤다. 누구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기술을 시전한 [[나미(원피스)|나미]] 조차 통상적으로 낼 수 있는 위력이 아니라고 경악에 경악을 거듭했다.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추격대가 전멸했을 거라는 추측을 내놨다. 그렇다면 관건은 빅맘 [[샬롯 링링]]. 그녀의 생사였다. 분명 그녀는 폭심지 한 가운데 있었다. 직격.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걸로 보아 저 시커먼 구멍에 삼켜진 건 분명하다. 과연 그녀는 그 충격을 견뎌낸 걸까?
오로지 전진. 토사든 대지든 무엇이든 빅맘의 먹부림을 막을 순 없다. 그녀는 단지 걸었다. 밀집모자 일당을 향해. 가로막히는 모든 걸 씹어삼켰다. 우적거리는 소리와 빅맘의 목소리가 점점 다가왔다. 나미가 어느 지점부터 지면이 갈라지고 무언가 솟아 오르는 걸 보았다. 빅맘이 기어이 땅 위로 올라왔다. 이제 다시 발이 바빠질 시간이다.
* 빅맘은 정신이 나갔으면서도 루피만큼은 눈에 잘도 들어왔다. 웨딩 케이크를 가져간 밀집모자.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 되는 원수.
>갖고 있지?! 너희들... 밀집모자!!!
* 역시 푸딩은 배신자일까? 시폰이 그게 아니지 않냐고 호통을 치자 이번엔 또 다시 착한 얼굴로 돌아와서 "나도 참 무슨 소리야"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시폰은 할 수 없이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빅맘은 밀집모자 일당이 웨딩 케이크를 훔쳐갔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바다를 건너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일행을 좇을 것이다. 결국 써니호까지 가더라도 이 도주극이 끝나지 않는다는 이야기. 루피 일행으로선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때 잠깐 잠잠했던 푸딩이 다시 사악한 얼굴을 내밀고 상디에게 자기 쪽으로 오라고 유혹했다. 동료들이 마마에게 죽는 지옥을 맛보라면서. 시폰이 또 호통쳤다. 그러면 또 착한 얼굴로 돌아와 몸둘바를 모르는 푸딩. 재미없는 만담 같은 상황이 되풀이된다. 대체 푸딩의 진짜 속내는 뭘까?
* 옆에서 자꾸 돌변하는 푸딩만 없었으면 더 간단한 상황이었다. 이번에도 사악한 쪽이 말썽이다. 결과는 시폰이 말한대로 될지 모르지만, 자신은 그녀와 다르다는 얘기였다. 밀집모자 일행을 위한게 아니었다.
빅맘은 그 정신에도 볼 건 제대로 봤다다. 시폰, 푸딩이 밀집모자 일행과 접촉하는 것걸 봤고, 그녀들이 있는 방향으로 위국을 날린 걸 보면 어떻게 간주했을지 뻔하다. 상디가 끄트머리에 매달린 채 라비앙이 상승했다. 위국의 충격파가 그 뒤를 스쳤다. 한참 멀리까지 날아간 위국이 또 유혹의 숲의 지형을 바꿨다. 시폰은 그 광경을 보며 루피 일행이 괜찮을지 걱정했다. 그리고 푸딩은 곧바로 그들이 괜찮지 않은 걸 발견했다. 진로가 틀렸다. 그녀는 라비앙에게 다시 하강하게 했다. 일행으로부터 해안까지 곧바로 날라고 지시했다.
브룩과 쵸파는 단 둘이서 한없이 밀려오는 빅맘 해적단의 병력을 쓸어버렸다. 체스병 대부분이 널부러져 있었고 일부 간부도 당해서 누워있다. 카타쿠리는 둘의 실력에, 특히 브룩 쪽에 감탄했다. 브룩은 자신은 소울킹이니 당연한 일이라고 허세를 부렸지만, 슬슬 체력이 한계였다. 아무리 쓰러뜨려도 적이 줄질 않았다. 나미의 방에 있는 거울에서 증원이 쏟아지고 있다. [[샬롯 브륄레]]의 짓이 틀림없다. 쵸파는 그런 사실을 말하며 "깨뜨리면 혼날까" 걱정했다. 브룩은 기회가 되면 깨뜨리고 나중에 사과하자고 받아쳤다.
- 임수정(탤런트) . . . . 10회 일치
데뷔 후 예능 출연을 한 게 위에 기술한 '좋은 친구들'과 [[김제동의 톡투유]] 딱 두번이다. 그 중 '좋은 친구들'도 시트콤 형식으로 된 스토리를 촬영하고 나머지는 스튜디오에서 자기 소개하고 끝날 때 [[MC]]들과 인사말 하는 걸로 끝나서 엄밀히 말해 예능으로 보기 어렵다.
|| 2014년 || 은밀한 유혹 || 지연 || 145,547명 || ||
흥행성적이 좋은 작품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장화 홍련》은 300만이 넘는 관객 수를 기록했고, 《각설탕》도 140만, 《행복》도 123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이외에 《김종욱찾기》도 109만 명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아바타]]》에 밀리긴 했지만 《전우치》로 600만을 돌파하며 흥행력이 뒤떨어지는 배우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만 《전우치》는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앉아서, 대부분 [[강동원(배우)|강동원]], [[김윤석]]의 영화로 기억한다.] 2012년 개봉작인 《내 아내의 모든 것》이 450만 명으로 흥행했다.[* 전국 관객수 4,588,395명 출처: 영화관입장통합전산망] 그런데 [[유연석]]과 함께 출연한 2014년작 《은밀한 유혹》은 손익분기점 200만에 14만으로 완전히 실패했다.
'''[[콩라인]]'''에 속해있다.[* 2006년, 2007년 '''2회''' 연속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에 지명되었으나 당시 막강했던 《[[타짜]]》의 [[김혜수]]와 《[[밀양]]》의 [[전도연]]에 '''두 번''' 다 '''2위'''로 밀렸다. 이들이 정작 활동이 없거나 후보가 되지 않을때는 하필 그녀도 활동을 안하던 시기였다.(...) 이들이 안 나온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역시나 밀렸다.(...) 2006년 《각설탕》 개봉기간 괴물에 밀려 내내 흥행 '''2위''' 2009년 《전우치》 개봉기간 《아바타》에 밀려 내내 흥행 '''2위''']
대학 진학은 하지 않았지만 싸이더스에 소속되었을 당시 [[영어]]를 종종 공부해서 행사장에서 [[나카타 히데토시]]를 비롯한 [[외국인]]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기도 했는데 미안하다 사랑한다 1화를 보면 영어 배운 지 얼마 안 된 어린이가 하는 수준으로 영어를 말한다.(...) 태국 단편 영화에선 그보다 더 나은 수준으로 영어를 길게 말하긴 하고 은밀한 유혹에선 영어 대사도 길게 하고 [[광동어]] 대사도 하는데 흥행작이 아니라서 기억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흥행작인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말하는 일본어 대사도 어색하긴 하다.~~
- 최홍만 . . . . 10회 일치
서울 그랑프리 우승자로써 월드 그랑프리 개막전 참가 자격을 가진 최홍만은 9월의 오사카 월드 그랑프리 16강에서는 희대의 괴수 [[밥 샙]]과 난타전 끝에 빰 클린치 니킥으로 다운을 뺏으며 2-0 판정승을 거뒀다.[* 밥 샙이 리치가 긴 최홍만에게 거리를 두지 않기 위해 초반부터 안쪽으로 파고들며 무식하게 펀치를 날렸는데, 최홍만이 전혀 밀리지 않고 난타로 되받아치는 게 인상 깊은 경기였다. 기술적으로 부족하기로 유명한 두 선수는 심지어 난타전 중 가드도 하지 않으며 펀치를 주고받았는데, 체력 조절을 생각치 않고 펀치를 퍼부은지라 후반에는 둘 다 체력이 완전 고갈되어서 거의 그로기 상태였다. 초반과 후반의 경기력 차이가 극명했던 경기. 그 와중에 최홍만은 긴다리와 팔로 거리를 두며 유효타를 은근히 계속 먹이는데 성공해 대미지를 줬으나, 샙은 특유의 정면돌파 후 난타를 벌이는 스타일도 자신만큼 힘이 센 최홍만에게 먹히지 않고 체력 고갈 이후 파고드는 것도 못하면서 거의 무력화되었다.] 육중한 신체능력으로 괴수 이미지를 지닌 밥샙이 더 큰 괴수에게 밀리는 점이 이색적이던 경기. 그 후로는 일본에서도 꽤나 괜찮은 흥행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11월 [[도쿄]]에서 열린 8강전에서는 [[레미 본야스키]]의 철저한 아웃파이팅에 말려들어 로우킥만 40대 정도 허용한 끝에 판정패한다. 이때 판정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하고 승자인 본야스키와의 악수도 거부하면서 비매너 논란이 있었다.
이러한 여론은 2007년 12월 8일 월드 그랑프리에서 벤너에게 또 다시 패하면서 가속화된다. 그 와중에 연예계로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다가 까이기도 했다. 12월 30일 야렌노카에서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를 상대로 보여준 선전[* 전직 씨름선수답게 표도르를 테이크다운시키는 데 성공하고 이후 파운딩을 엄청나게 날렸다. 정타는 없었지만. 파운딩을 열심히 날리다가 암바로 패.]으로 잠시 가라앉았으나 2008년 9월 바다 하리전과 2008년 12월 레이 세포전을 계기로 폭발하게 된다. 특히 2008 월드 그랑프리에서는 하락세가 뚜렷한 세포를 상대로 졸전을 벌인 끝에 스피드에서 농락당하며 세포의 [[굴욕기]]인 노가드[* 세포가 한창 전성기였을 무렵 사용하던 전술로, 당시에는 기량의 하락으로 거의 봉인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홍만에게 다시 썼다'''.]에 관광당하는 굴욕적인 결과를 냈다.
* 주요 패: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미르코 크로캅]], [[미노와 이쿠히사]](...), 카를로스 도요타, [[마이티 모]]
2007년 12월 야렌노카에서는 '[[마지막 황제]]'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를 상대로 경기를 하는 경험을 얻기도 했다. 효도르의 스피드에 밀리면서도 클린치 싸움에서 2번이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고 상위에서 파운딩을 날리는 등 선전했으나 결국 리버스 암바에 걸려 서브미션으로 패하고 말았다. 패배하긴 했으나 확실히 레슬링에 있어서 강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마이티 모전 패배를 일신하는 계기가 되었다.[* 훗날 이 경기는 K-1의 농간으로 인해 경기 5일 전에 오퍼를 받아서 거절했다가 결국 3일 전에 오퍼를 수락하고 이틀 훈련해서 경기에 출전하게게 되었다고 [[무릎팍도사]] 출연을 통해 본인은 주장했지만 대회 18일 전인 2007년 12월 13일에 대전 확정 기사가 뜬 걸로 봐서 별로 신빙성은 없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0085857|#]]]
결과는 1라운드 1분 36초만에 [[http://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1604/sp20160416221832136560.htm|TKO로 최홍만이 승리.]] 예상대로 저돌적으로 나오는 아오르꺼러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밀려다니다가 결국 케이지를 등진 상태에서 펀치 러시를 이리저리 막아내는 상황이었는데, 이 와중에 뻗은 레프트 스트레이트가 아오르꺼러의 턱에 카운터로 들어갔고, 아오르꺼러가 그대로 실신하며 최홍만에게 안기듯이 바닥에 넘어졌다. 그리고 파운딩--이라 쓰고 젖치기라 부른다--로 마무리.[[https://m.youtube.com/watch?v=aA08N65pMks|영상]]. 워낙 찰나의 순간이었고 카메라도 아오르꺼러의 뒤통수쪽만 찍고 있었기 때문에 대충 보면 아오르꺼러가 열심히 밀어붙이다 제풀에 지쳐서 쓰러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 당시 캐스터와 해설도 무엇 때문에 아오르꺼러가 쓰러졌는지 파악하지 못했고 경기를 지켜보던 각종 격투 커뮤니티에서도 왜 쓰러졌는지 몰라 어리둥절한 상황이였다. 리플레이를 보고서야 다들 레프트가 맞았다는걸 알아차렸을 정도.][* 당시 나오던 드립들이 아주 가관이다. 돌연사(...), 밖에서 누가 사냥총으로 저격했다(...), 고혈압이 왔다(...), 아니다 당뇨다(...)], 다른 각도에서 찍은 느린 화면을 자세히 보면 아오르꺼러의 턱이 순간적으로 돌아가는 게 확실히 보인다. 경기 내내 밀리다 펀치 한 방에 끝낸 셈이므로 중계진은 연신 최홍만의 펀치력이 살아났다고 칭찬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그저 역대급 운이었거나 아오르꺼러의 맷집이 상상 이상으로 약한 게 아니냐는 쪽이 많았다. 운이 좋았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였지만 종양 수술 이후 근육이 빠져 멀대같은 허수아비 취급당하던 최홍만이라도 그 크기에서 나오는 한방 펀치만큼은 살아있었던 셈. 물론 레프트가 터지기 전까지 일방적으로 밀렸던 것이나 복싱 스킬이 부족한 점들은 여전히 남아있는 문제점이다.~~어쨌거나 버릇은 고쳐줬다.~~
- 헌터X헌터/369화 . . . . 10회 일치
* 제 1왕자 벤자민과 2왕자 카밀라는 이미 넨능력자가 충분히 있을 걸로 추측되며 제 3왕자 장레이는 이미 커넥션을 만들어 논외, 자연 체리드니히가 남는다.
제 2왕자 카밀라도 비슷한 경우다. 넨능력을 갖춘 병력이 있을 것이다. 넨능력 수업에 응하지 않은 점이 결정적이다. 굳이 정찰하러 오지 않아도 그걸 보완할 능력자가 있거나, 하다못해 제 2왕비 두아즐 왕비의 경호병만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아니라면 카밀라 왕자가 전권을 쥐고 있기 때문이거나. 시마노는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맞장구쳤다. 그녀가 아는 한 카밀라에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건 국왕 [[나스비 후이러궈우]] 뿐이다.
왕비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크라피카의 말이 그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움직였을까?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그때 시마노가 침묵을 깼다. 그녀가 왕비에게 무언가를 보여줬다. 잠에서 깨어난 와블 왕자. 왕자가 크라피카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었다. 처음 그랬던 것처럼. 크라피카는 그 인사와 같이 내밀어진 작은 손을 정중히 잡았다. 크라피카가 "왕자님은 어떠신가요?"라 묻자, 왕자가 대답하는 것처럼 옹아리했다. 그것이 크라피카를 구했다.
오이토 왕비의 비명이 세어나갔다. [[바비마이나]]를 포함해 경호원 전원이 달려온 걸 보면 꽤 먼 곳까지 들린게 틀림없었다. 바비마이나가 설명을 요구하자 크라피카는 "왕비님이 악몽을 꾸셨다"고 둘러댔다. 마침 그녀는 침대에 있었으니까. 바비마이나는 납득한 것같진 않았지만 트집을 잡을 구실도 없었다. 결국 경호원들이 제자리로 돌아간다. 왕비는 그들이 나가고 나서야 상황을 설명했다. 통풍구에 나타난 여자. 아마도 바퀴벌레는 먹혔을 것이다. 마침 왕비 곁의 돌핀이 "리틀아이가 강제 해제됐습니다"라고 알렸다. 오이토가 그 사실도 전달하자 크라피카는 이제 해제명령을 내려달라고 부탁했다. 이것으로 엠퍼러 타임은 종료. 장장 12시간, 그 중 9시간이나 허비한 결과 아무 수확도 없는 헛수고를 했다. 왕비가 발견한 통풍구 속의 여자가 수확이라면 수확일까? 보안상 통풍구에 사람이 있을 가능성은 없다. 그렇다면 그것은 넨수, 체리드니히의 넨수일 가능성이 높았다.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있을 때, 크라피카는 갑자기 밀려드는 피로감에 몸이 휘청거렸다. 아무리 제약을 둔 넨이라도 몸에 아무런 반동도 없을 순 없었다. 자신의 능력이라지만, 정말 성가신 능력이다.
* BW호의 2일째 오전 9시. 1014호에 카밀라, 제 6왕자 타이손을 제외한 모든 왕자의 세력이 집결했다. 2주만에 넨능력을 개화시켜주겠다. 크라피카의 약속에 따라서 모인 경호원들. 대부분은 학생들, 개중엔 염탐꾼, 혹은 암살자. 그들의 면면도 독특했다.
* 5왕자 츠베파는 철저하게 실리주의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는 사전에 접촉시켰던 사설병 대장 "마올"을 다시 파견하고 "롱기"라는 머리가 긴 남자를 딸려보냈다. 그 역시 츠베파의 사설병. 그들의 목표는 "크라피카의 두뇌". 그를 동료로 확보하는 것이다. 와블 왕자까지 포함해도 좋으니 꼭 동료가 될 수있도록 설득하라는게 진짜 목표였다. 넨 습득은 오히려 구실. 마올은 다른 진영 경호병의 눈을 의식해 은밀하게 처리하려면 편지를 사용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롱기도 같은 생각이다. 부호를 쓰거나 동작으로 신호를 주고 받는 것도 노출된 우려가 컸다.
벤자민이 보낸 "휴리코프"는 몹시 음험해 보이는 남자였다. 일단은 텐후토리처럼 정찰이 목적이기도 하지만, 진짜 "임무"는 따로 있다. 설마 와블 측에서 먼저 초대할 줄은 몰랐다. 어쨌든 좋은 기회다. 적의 넨능력을 파악할 수단은 많다. 외견, 수업방식, 언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계통이나 능력 자체의 힌트가 될 수 있다. 그건 휴리코프만의 기술이었다. 넨능력이 아닌, 경험에 의한 노하우. 어찌보면 이거야 말로 그의 생명선이었으며, 그런만큼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은 비장의 수였다. 가령 능력자와 비능력자는 안구의 움직임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옆에서 안구를 봤을 때 그 주변의 흔들림을 보는건 가장 간단하고 손쉬운 구분법이었다. 지금도 그는 1014호실 거실에 모인 안구들을 면밀히 살피고 있었다.
- 김희철(1983) . . . . 9회 일치
* MBC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6.12.04~2017.05.21)
* SBS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2" (2010)
* JTBC "[[코드 - 비밀의 방]]" (2016)
[[태연]]과 김기복 남매라고 불릴 정도로 친하며, 그 외 [[소녀시대]] 멤버들과도 친하다. 전 멤버였던 [[제시카(가수)|제시카]]와도 친하게 지냈지만, 현재는 서로 언급이 없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4가지쇼]] 김희철 편에서 소녀시대가 출연했을 때는 김희철에 대해 '싹바가지', '미친사람', '정신나감' 등이라고 표현하며 가식없이 대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그밖에도 소속사 후배 그룹인 [[EXO]], [[레드벨벳]], [[NCT]]와 허물 없이 지낼 정도로 잘 챙겨주며[* [[NCT]] 멤버 [[태용]]에게 게임용 컴퓨터를 사줄 정도로 허물없이 잘 챙겨준다], [[카라(아이돌)|카라]]의 [[구하라]]와 [[EXID]]의 [[하니(EXID)|하니]],[* 팬들은 이 두 사람을 희남매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사실 희남매는 시리즈가 있는데, 1기는 김희철과 그의 누나 김희진을 합쳐 희남매, 2기는 데뷔 초 박희본과의 라디오 케미를 합쳐 희남매, 3기가 바로 EXID와 하니와의 케미인 희남매다.] [[윤보라]]와도 친하다. 또한 [[김신영]], [[AOA(아이돌)|AOA]] 멤버인 [[지민(AOA)|지민]] , [[설현]] 셋과 자주 놀러 다닐 정도로 친하다고 한다.[* 일명 '신김치파'. 2018년 6월 2일자 아는 형님 방영분에 따르면 희철이 하도 모임 참여를 안 해서 탈퇴 직전이라고 한다.] [[은밀하게 위대하게(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1화 참조.
[[김장훈]]과도 친하다. 데뷔 초부터 김희철이 김장훈 모창을 주로 밀었고 이로 인해 가까워졌다고. 입대하기 전 <이별 참 나답다> 라는 싱글을 낸 적도 있다. 음악방송에서는 [[예성]]이 김희철을 대신해 불렀다. 김장훈이 공황장애로 입원했을 때 문병안을 오기도 했다. 그때 김장훈은 미니홈피로 싸이와 돈가스 먹은 기사를 봤다며 자기도 돈가스 시켜달라고 했다면서 돈가스 먹으러 온 놈이라고 디스했다(....)
2011년 6월 11일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공연에서 레이디희희로 또 한 번 분장했다. 여장남자 기믹을 국제적으로도 밀 생각? 이제는 본인도 적당히 즐기는 듯하다.
* 잘생긴 외모이기는 하나 중성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부녀자]]들의 마수에 자주 걸리기도 하고, 실제로도 여러번 오해를 받았다. 같은 소속사의 동료 남자 연예인들과 그렇고 그런 사이(...)인 것처럼 소문이 나서 곤욕을 자주 치렀다고 한다. 이는 데뷔전부터 김희철의 스타일링도 한 몫했는데, 머리도 긴 편이었고 옷도 분홍색이나 화려한 무늬가 많이 들어간 독특한 옷을 자주 입었다고 한다. (혹자는 왜색이 짙다고도 표현한다.) [[유노윤호]]와 같이 있다가 김희철을 여자로 착각한 유노윤호의 여친이 그걸 보고 바람을 피우는 걸로 오해해서 유노윤호가 여친과 깨졌다는 일화도 있다. 데뷔 후 계속 관련 소문이 돌자 자기가 예능프로에서 직접 아니라고 밝혀야 했다. [[에픽하이]]의 [[미쓰라진]]과도 친한데 --믿기지 않겠지만 동갑이다-- 비슷한 이유로 예능에서 해명한 일이 있다. 트랙스의 제이와 모텔에 들어갔다가 모텔 주인이 희철을 여자로 오해하고 19금 스런 의미에서(...) 둘을 오해하는 바람에 쉬고 갈거냐 자고 갈거냐고 묻기도 했다는 일화가 [[SM엔터테인먼트|SM]]의 전설로 남아있다고 규현이 인증한 바 있다. ~~거기다 여장을 해도 위화감이 전혀 없는 사람이니..~~ 같은 방송에서 낯가림이 심했던 김희철이 숙소 생활 당시 제이에게 니 방에서 자면 안되냐고 해서 둘이 한 침대에서 자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제이는 "희철이가 예쁘긴 하더라"고 드립을 쳤다~~ 때문에 아예 팬들이 여자 좀 만나라고 등 떠밀 정도... 이 때문에 인스타에 '니들이 원하는 현실여자와의 데이트다.'라는 멘트와 함께 우결 세계 판 사진을 자주 올린다. M&D 앨범 '가내수공업' 의 곡 '하고 싶어' 를 직접 작사했는데, 왜 자신은 연애를 못 할까 생각하며 한 여자를 사랑하고 싶어하는 남자의 입장에서 쓰여졌다.
* TV 덕후 기믹에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유명 게임까지 다양한 집돌이(?) 분야를 섭렵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게 사실 엄청난 기억력에서 나오는 부분이라 볼 수 있다. [[아는 형님]]에서 이 능력이 잘 부각되는데 [[서장훈]]은 0.3초만에 반응하는 게 우사인 볼트보다 더 빠르다며 칭송한 바 있다. [[임창정]] 편에서는 임창정이 그간 냈던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을 뱉어내는 수준에 이르렀고 심지어 그 곡이 몇 년도에 나왔는가부터 시작해 활동 당시 어떤 헤어스타일을 했는지, 어떤 뮤비에서 어떤 연기를 했는지까지를 언급했고, 많은 걸그룹 댄스를 섭렵하고 있지만 사실 이 부분은 사전에 치밀한 자료조사를 하고 들어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서장훈이 탄복했던 것은 야다 얘기가 나오자 그야말로 척수반사에 가까운 0.3초만에 이미 슬픈 사랑을 토해낸 것이다. 물론 김희철 세대에서 노래방 좀 다닌 중고딩이라면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은 그야말로 척수반사에 가까울 정도로 각인되어 있을 노래이긴 한데, 다른 노래들도 야다보단 좀 느려도 칼같이 반응한다는 게 매우 놀랍다.[* 아는 형님을 보다보면 어떤 노래가 몇년에 나왔는지 계속 말한다. 정말 대단한 수준.] 아는형님 방송이 끝나면 몇몇 네티즌이 자신도 빨리 맞출 수 있다며 대결을 신청하고 싶다는 댓글을 달지만, 희철과 같이 곡이 나온 년도,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말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아는형님에서 노래 검색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6화 . . . . 9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는 반드시 에리를 구하겠다고 다짐하나 현실적인 여건은 좋지 않다.
* 밀리오는 [[아마지키 타마키]]와 [[하도 네지레]]의 격려로 기운을 차리고 수사에 전력한다.
천금 같은 기회를 알아채지도 못하고 날린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 그것이 자극이 되어 둘은 "이번에야 말로 반드시"라고 각오를 다지게 된다.
* 웅영고의 학생들은 잠시 뒤 따로 테이블에 둘러앉았다. 그들은 미도리야와 밀리오가 겪였던 일을 다시 한 번 듣는다. [[키리시마 에지로]], [[우라라카 오챠코]], [[아스이 츠유]]는 미도리야의 분한 심정에 공감한다. 밀리오와 미도리야는 회의가 끝난 이후에도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낙담하고 있다. [[아마지키 타마키]]는 이렇게 침울한 밀리오는 처음 본다며 내심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키리시마가 이제와서 그러기냐고 따진다. [[빌런 연합]]이 개입해 있다면 그래야 마땅하다. 이레이저 헤드가 그 점을 지적한다. 아무도 반박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레이저 헤드는 미도리야를 걸고 넘어진다. 그가 아직 자신의 신뢰를 되찾지 못했다면서. 미도리야는 그가 [[바쿠고 카즈키]] 탈환전 직후 "정규 수순을 밟아 정규 활약으로 신뢰를 회복해 달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반명 아이자와는 방금 전 회의에서, 밀리오와 함께 "반드시 에리쨩을 구하겠다"고 다짐하던 미도리야를 떠올린다.
아이자와는 그렇게 말하며 미도리야의 가슴에 주먹을 댄다. 그 옆에선 타마키와 [[하도 네지레]]가 밀리오의 기욱을 북돋고 있다. 네지레가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제와서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고 다독인다. 밀리오는 친구들의 말을 듣고 기운을 되찾는다. 이제 미도리야가 기운을 차릴 차례였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1화 . . . . 9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51. '''토오가타 밀리오2'''
* [[토오가타 밀리오]]에게 공격 당하고 에리를 빼앗긴 [[오버홀]]은 욕지거리를 내뱉고 에리에겐 "너는 사람을 파괴하는 존재"라며 당장 돌아오라고 강요한다.
* 밀리오는 어떻게 자신의 아이한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고 일갈하나 그는 "나에겐 자식이 없다"고 대꾸하고 통로를 파괴, 재수복하면서 밀리오를 고립시킨다.
* 오버홀은 밀리오가 에리를 데리고 있는데도 가차없이 공격하는데 어차피 "망가져도 바로 수복하면 상관없고 이미 체험시켜줬었다"며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
* 분노한 밀리오는 오버홀과 쿠로노의 협공에다 에리를 지켜야하는 핸디캡까지 있으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과 지략으로 우위를 점한다.
* 밀리오가 예상보다 강하자 오버홀은 우선 에리를 파괴해서 제압하려 하는데 그걸 예측한 밀리오는 바로 그를 공격, 그의 패배라고 선언한다.
* 오버홀은 당하는 중에도 밀리오가 자신을 "치사키"라 부르자 그 이름은 버렸다고 과민하게 반응한다. 그의 본래 이름은 "치사키 카이"
- 마니교 . . . . 9회 일치
마니교 문헌에서는 전도지에서 권력자의 딸이 병에 걸리고 이교도는 고치지 못하는데 마니교 성직자가 의료나 기적으로 치료하며, 그로 인하여 부친이 개종하는 이야기가 빈번하게 나온다. 이는 마니교의 포교 전략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마니교라고 하면 비밀결사나 밀교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는 탄압을 받아 숨어들어가게 된 중국 명교의 특수한 사례로서 오히려 중동의 마니교는 권력자와 지식인과 같은 사회 지도층을 중심으로 포교[* 나쁘게 말하면 권력에 아첨]하는 경향이 강했다.
272년, 마니의 포교를 용인하던 사푸르 1세가 사망, 마니와 인연이 있던 아르메니아 왕 오르즈마흐드 아르다후시르가 페르시아 왕이 되었으나 1년 만에 사망하고 만다. 그리고 사푸르 1세의 차남, 바흐람 1세가 즉위하였다. 이와 함께 우르즈마흐드 아르다후시르 때부터 조로아스터교의 대신관 킬데르가 대두하고, 페르시아 제국에서는 조로아스터교 국교화 정책이 더욱 강경하게 밀어붙여졌다. 마니는 궁정의사에서 해임되어 메소포타미아 남부의 종속국 코라살의 시의로 좌천되는데, 몇몇 문헌에서는 황제의 여동생의 치료를 실패한 것을 질책받았다는 언급이 있어 이 역시 신망을 잃은 원인으로 추측된다.
297년 이집트를 방문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마니교도의 숫자가 엄청난 것에 경악하였다. 디오클레티아누스는 마니교가 [[페르시아]]를 기원으로 하였기 때문에, [[스파이]]라고 여겨서 탄압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콘스탄티누스 1세의 [[밀라노 칙령]]으로 로마 제국 내에서 신교의 자유가 인정되자, 마니교 역시 각지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기독교가 국교가 되는 392년에 이를 때까지 약 80년 동안, 마니교와 기독교는 로마 제국에서 대립을 계속하게 되었다.
[[보고밀파]], [[카타리파]] 같은, 이원론적 성향을 가진 이단 종파 역시 마니교의 재래로 보고 탄압을 가하게 된다. 이러한 종파가 실제로 마니교의 계승인지, 단순히 공통점이 있을 뿐인지는 불확실하다.
그리고 6세기, 조로아스터교 신관단은 이전까지 쓰이던 팔라비 문자에서 아베스타 문자를 개발하며, 조로아스터교의 경전 아베스타를 확립하게 된다. 성스러운 주문, 찬가, 종교법 등을 정리하여 아베스타를 편찬하며 조로아스터교가 확립된다. 게다가 484년에는 비잔티움 제국에 반발하는 동방 시리아 교회가 페르시아 제국 내에서 승인을 얻게 된다. 이 무렵까지 마니교는 제국 내에서 은밀히 지속되었다고 여겨지지만, 내분에 더해서 지적 우위성 역시 무너지게 되어 완전히 쇠퇴의 길로 걸었다고 추측된다.
송나라 시기, 중국 동남부 복건성, 절강성에서 믿어진다. 이들은 당나라 때 마니교도들이 탄압을 피해 강남으로 도주한 것으로 추측되며, 명말의 하교원(何喬遠)이 적은 지방사 서적에 따르면, 회창의 폐불 때 마니교 승려 호록법사(呼禄法師)가 복주(복건성)에 피하여 북산의 아래에 묻혔다고 하므로 이러한 설을 뒷받침 하고 있다. 명교는 이전의 마니교와는 달리 지배층을 포교하는 것이 아니라, 하층농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밀결사]]의 경향이 강해졌다.
명교는 명나라 시대의 이단 종교 금지령에 언급되는데, 점쟁이나 무녀가 [[강신]]을 받아 [[부적]]을 그리거나 신탁을 내리고, 스스로를 「단공(端公)」「태보(太保)」「사파(師婆)」로 칭하는, 「백련사(白蓮社)」, 「백운종(白雲宗)」,「미륵불(弥勒佛)」등과 같이, 「명존교(明尊敎)」 역시 금지 대상으로 여겨졌다. 이러한 비밀결사 종교들은 은밀하게 숨어서 그림을 그리고 야간에 예배를 보았다고 묘사되며, 이런 자들에 대해서는 주모자를 교수형에 처하고, 신도들은 곤장을 쳐서 유배를 보낼 것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율령은 청나라 시대 까지 계속된다.
- 스트라테고스 . . . . 9회 일치
[[콘스탄티누스 1세]] 시기에 마기스테르 밀리툼(Magister militum)이라는 직위가 창설되었는데, 그리스어로 이 지위는 흔히 스트라테고스로 번역되었다. 후기 로마 제국에서 이 지위는 비잔티움의 '로마 황제'와, '서로마 황제' 다음가는 고위 장군직이었다. 마기스테르 밀리툼은 갈리아, 히스파니아, 아프리카, 오리엔트, 일리리아 등 넓은 범위의 속주 지역에 임명되었다. 이들은 광범위한 지역을 담당하면서 해당 지역의 야전군을 총지휘하고, 외적의 공격을 요격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이 지위는 중앙에서 임명되기도 했는데, 동로마 제국은 magister militum praesentalis이라 하여 2명이 임명되었고, [[서로마 제국]]에서도 임명되었다.
서로마 제국의 마기스테르 밀리툼, 스트라테고스는 마기스테라 우트리우스 밀리타리에(magister utriusquae militiae)로 불렸으며, 이들은 서로마 제국의 군권을 거의 완전히 통솔하는 직위였으므로 때문에, 황제의 후견인이면서 때때로 사실상 황제를 능가하는 실세 권력자가 되기도 하였다.
결국 제국 말기에는 마기스테르 밀리툼과 황제의 권력관계가 역전되고 말았다. 예를 들어, 리키메르는 거꾸로 황제를 꼭두각시로 만들고 마음대로 죽이고 폐위를 반복하며 농락하였다. 서로마 최후의 마기스테르 밀리툼은 [[훈 족]]의 [[왕]] [[아틸라]]를 따르던 플라비우스 오레스테스로서, 그는 자신을 마기스테르 밀리툼으로 임명한 [[율리우스 네포스]] 황제를 몰아내고 자신의 아들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서로마 황제로 삼았다. 그러나 오레스테스는 게르만 족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게 패배하여 사망하고,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가 폐위되면서 서로마 제국은 소멸한다. 이로서 서로마의 마기스테르 밀레툼 역시 사라지게 된다.
738년에서 742에 걸쳐서 베네치아 공화국의 [[도제]](원수)는 비잔티움 제국의 마기스테르 밀리툼 /스트라테고스 지위에 임명되었다.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대번포트 농지 . . . . 9회 일치
* 밀랍(Beeswax)
* 호밀(Rye)
* 밀(wheat)
패카낙의 경비병이 지키고 있는 야영지 상자에서 획득 가능. 엘렌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밀랍.
* 밀가루(Flour)
올리버와 코린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밀.
보스턴 중부 상자-경비견이 지키고 있음-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올리버와 코린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호밀+나무통+보리.
뉴욕 동부에 정박한 선박의 상자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올리버와 코린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돼지고기+밀가루+산토끼 고기.
뉴욕 동부에 정박한 선박의 상자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라일 레벨2 부터 제작 가능. 보리+유리병+호밀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 . . . . 9회 일치
* 싸움을 말리는게 겁나게 어렵다고 느껴지겠는데, 바가 표시에서 빠지지 않게 하면서 양 옆으로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하면 된다.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먹겠다면 몇번 해보면 된다.
코너는 한 여성이 팔에 부상을 입고 쓰러져있는걸 발견한다. 밀렵꾼들에게 숲에서 떠나라고 했다가 총에 맞은 것. 그녀를 대번포트 저택으로 부축하는 동안, 코너는 그녀의 이름이 미리엄이라는 것과 그녀가 집 없이 생활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미리엄을 아킬레스에게 맡긴 코너는 밀렵꾼들을 처리하기 위해 숲으로 간다. 코너는 들키지 않게 밀렵꾼 다섯명을 살해한 후, 마지막 한명에게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리라며 숲에서 내쫓는다.
코너가 저택으로 돌아왔을 때는 아킬레스가 미리엄의 응급 처치를 끝낸 직후였다. 미리엄에게 자초지종을 물어보는 코너. 미리엄은 사냥감이 넘쳐나는 대본포트 영지에 사냥 허가를 받으러 왔다가 밀렵꾼들을 만난 것이었다. 코너는 자연의 풍요는 주고 받을 수 없는거지만 다른 사람과 거래할 수 있다면 환영한다고 대답한다.
코너는 늑대 떼 하나를 사냥한 후 미리암과 만나기로 한 곳으로 간다. 그곳에서 코너가 본 것은 전에 살려보냈던 밀렵꾼이 돌아와 미리암과 칼싸움을 벌이는 장면이었다. 코너가 달려오자 밀렵꾼은 도망치지만, 코너는 그를 쫓아가서 끝장내버린다.
미리암은 노리스가 준 칼이 아니었다면 밀렵꾼에게 죽었을 거라며 제대로 된 감사 인사를 하기로 한다.
1776년, 동해안. 아퀼라는 프로스펙터가 비밀을 숨기고 탈출하지 못하게 출항한다. 아퀼라는 영국 초계함대를 전멸시킨 후 암초지대에 잠복, 프로스펙터와 그 함대를 전멸시킨다.
- 원피스/872화 . . . . 9회 일치
* [[몽키 D. 루피]]와 밀집모자해적단이 어인섬을 구한 직후, [[넵튠(원피스)|넵튠왕]]은 그들에게 준 재보가 빅맘 해적단에 들어가게 됐다는 얘길 듣고 경악한다.
* [[몽키 D. 루피]]와 밀집모자 해적단이 아직 어인섬에 체류하고 있을 무렵. [[넵튠(원피스)|넵튠왕]]은 어인섬을 구해준 답례도 성의 갖은 재보를 하사했다. 그런데 우대신이 오더니 그 재화 중 옥갑만은 회수해야 한다고 간청한다. 넵튠은 이미 준 것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냐고 거절한다. 그러나 대신이 좀 더 소상히 사정을 밝히자 생각이 달라진다.
* [[카포네 갱 벳지]]의 내부에 있던 밀집모자 일당과 벳지의 부하들. 그 몸 속에서는 바깥의 변화를 체감할 수 없지만 무슨 일이 벌어지는건 분명했다. [[나미(원피스)|나미]]가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묻자 창을 통해 바깥을 살피던 [[징베]]가 대답한다. 대 패닉. 징베도 좁은 창으로 본게 전부지만 아무래도 성이 기우는 것 같다고 말한다.
어느 정도 상황이 진정됐다 싶자 주민들이 빅맘 해적단에게 달려온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묻기 위해서다. [[샬롯 몬도르]]는 그들을 퉁명스럽게 대하며 쫓아버린다. 구사일생한 걸로 끝난게 아니다. 배신자들이 달아났다. 곧 토트랜드 전역에 수배령을 내리고 루피의 밀집모자 해적단, 벳지의 파이어탱크 해적단 전원을 잡아들여야 한다.
* 천운 덕으로 도망칠 수 있었던 해적동맹군은 홀케이크 아일랜드 북서쪽에 이르러 잠시 휴식했다. 밀집모자 일당의 써니호와, 파이어탱크 해적단 아지트 사이의 중간 쯤 되는 지점이었다. 벳지는 체내의 밀집모자 일당을 바깥으로 쏟았다. 이제 헤어질 시간이라 선언한다. 나미가 그에게 고마움을 표하자 벳지는 "좋은 일 한 것 같은 기분이 드니 관둬라"며 말을 가로막았다. 시저는 고생한 건 자기라고 나대는데 나미가 독설을 퍼부어 조용히 시킨다.
벳지는 그렇게 말하고 "캐슬 탱크"라는 캐터필더 모드로 변신해 부하들을 데리고 사라진다. 이렇게 보면 쿨하게 헤어지는 것 같지만 밀집모자가 저쪽으로 갔다는 펫말을 세우며 달아나서 영 폼이 구겨진다. 상디가 항의하자 이것도 서바이벌 전략이라고 대꾸한다.
폼이야 어떻든 절박한건 사실이다. 비트와 [[샬롯 시폰]]이 밀집모자 일행과 제대로 작별인사하고 싶었다고 징징거린다. 벳지는 괜히 친해지지 말라며 지금부터가 "탈출 본편"이라고 윽박질렀다.
* 벳지의 우려대로 빅맘 해적단은 빠르게 재정비를 마쳤다. 카타쿠리의 지시로 다이후쿠 등이 추격대를 둘 편성했다. 한쪽은 파이어탱크 해적단, 다른 한쪽은 밀집모자 해적단을 쫓는다. [[샬롯 스무디]]는 어머니 옆에서 한 놈도 놓치지 않을 거라고 안심시켰다. 그런데 어머니의 상태가 이상하다. 빅맘의 눈이 뱅글뱅글 돌고 있다.
- 원피스/873화 . . . . 9회 일치
* 빅맘 해적단은 홀 케이크 성 붕괴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추격대를 파견해 밀집모자 해적단과 파이어탱크 해적단을 추격 중.
* [[샬롯 페로스페로]]가 "케이크를 밀집모자 일당이 가져갔다"고 거짓말해 빅맘이 혹하나, 그녀는 "거짓말이라면 네 목숨을 가져간다"고 엄포를 놓는다.
* 한편 [[나미(원피스)|나미]]의 주도로 유혹의 숲을 탈출경로로 정한 밀집모자 일당은 가던 도중 킹 바움이 "레이드 트리"의 간호를 받으며 쉬는걸 발견한다.
* 빅맘해적단의 기사회생. 옥갑의 폭발로 촉발된 홀 케이크 성 붕괴로 까딱하면 성과 스위트 시티가 함께 괴멸할 뻔 했으나 총요리장 [[슈트로이젠]]의 능력으로 성 자체를 케이크로 변화시키셔 가까스로 인명피해를 면했다. 그러나 성은 파괴되었고 어마어마한 케이크 더미에 깔린 사람들을 구출하느라 어수선하다. 빅맘 해적단의 간부들은 자기들이 아는 정보를 공유하며 다과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고, 밀집모자 해적단과 파이어 탱크 해적단이 무슨 만행을 저질렀는지 전모를 밝혔다. 다과회, 결혼식이 엉망이 됐고 빈스모크 일가 암살도 실패, [[카포네 갱 벳지]]는 [[몽키 D. 루피]]와 손잡고 빅맘을 배신, 오히려 [[샬롯 링링]] 암살을 도모했다.
* 하지만 풀린 수수깨끼도 있다. 왜 다과회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성 안의 간부들은 까맣게 몰랐을까? 그건 벳지의 공작이었다. 성내로 연결되는 연락라인이 전부 불통 상태였던 것. 마침 짚이는 것도 하나 더 있다. 다과회 개시 직전 동쪽 해안을 점거 중이던 태양 해적단이 갑자기 사라졌다. 이 소식은 [[페콤즈]]가 직접 전했다. 용캐 성으로 돌아온 페콤즈가 그들이 자기만 해안에 남겨놓고 짐까지 빼앗아 가버렸다고 성을 냈다. 이야기를 맞춰보니 그건 [[징베]]가 안전하게 빅맘 산하를 떠나 밀집모자 일행과 합류하기 위한 조치였다. 빅맘의 분노가 어인섬과 태양 해적단에 미칠 걸 우려한 징베가 그들이 안전하게 빠져나갈 시간을 벌어주려고 한 짓이다. 그래서 한 번은 탈퇴를 취소했다가 그들이 안전하게 빠져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야 다시 탈퇴를 확정한 것이다.
* [[샬롯 카타쿠리]]에게 탈출자들, 밀집모자 일당과 파이어탱크 해적단을 추적 중이라는 정보가 도착했다. 그밖에도 별동대가 편성되거 제르마 왕국 측으로 향했다. 카타쿠리는 곧바로 [[샬롯 브륄레]]를 데리고 직접 루피를 뒤쫓기로 한다. 브륄레는 그동안 철저하게 이용 당한 반동으로 밀집모자 일당이라고 하면 이를 가는 판국이다.
>이럴 수가! "밀집모자 일당"이 가져가 버렸어! 할짝!
* [[나미(원피스)|나미]]는 밀집모자 해적단의 퇴각을 진두지휘 중이었다. 사실 징베 등에 타고 있으니 "진두"라고 할 순 없었지만. 아무튼 그녀의 주도였다. 루피는 나미가 지시를 내리는게 불만이었다. 다들 뛰고 있는데 나미만 편하다고 생각했는지 "징베에 올라탔을 뿐인데 뭘 그리 당당하냐"고 쏘아붙였다. 옆에서 뛰던 상디는 평소상태로 돌아와 "나미씨는 귀여우니 그래도 된다"고 우겼다. [[페드로(원피스)|페드로]], [[캐럿(원피스)|캐럿]], [[쵸파]], 징베는 묵묵히 뛰는 중.
- 원피스/874화 . . . . 9회 일치
* 킹밤이 프로메테우스의 힘에 불타고 밀집모자 일당은 킹밤에서 내려서 달리는데, 그 뒤로 어느 새 빅맘이 다가오고 있다.
* 다과회와 결혼식이 엉망이 되고 빈스모크 일가 암살도 실패, 고대해 마지 않았던 웨딩 케이크까지 엉망이 되어 먹을 수 없다. 숨가쁘게 이어진 기막힌 사건들 때문에 빅맘 [[샬롯 링링]]의 식탐이 폭주한다. 한때를 모면하기 위해 [[샬롯 페로스페로]]는 웨딩 케이크는 밀집모자 일당이 가져갔다는 거짓말을 하고, 빅맘은 그 말에 따라 직접 밀집모자 일당을 뒤쫓는다. 뇌운 "제우스"에 탄 빅맘은 놀라운 속도로 돌아와 "킹밤"을 타고 도주하던 밀집모자 일당을 따라잡았다. 역시 밀집모자 일당을 추격하던 빅맘 해적단의 병력들은 빅맘이 하늘에서 나타나 자신들을 앞질러가자 이상하게 여기나 곧 그녀의 먹부림이 도진 것임을 알아차린다.
* 그야말로 눈에 뵈는게 없어진 빅맘은 킹밤에 타고 달아나는 밀집모자 일당을 발견하자 서슴없이 공격한다.
* 킹밤의 눈물겨운 돌격은 오래가지 못했다. 상공으로부터 프로메테우스가 내려왔다. 킹밤을 진지하게 "배신자"로 간주한 프로메테우스에게 종전같은 온화한 표정은 찾아볼 수 없었다. 프로메테우스는 진짜 태양만큼 팽창하며 킹밤의 머리 위를 덮쳤다. 밀집모자 일당은 그 열기에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를 뛰쳐나온다. 하지만 킹밤은 그럴 수 없었다. 프로메테우스가 비대해짐 몸집으로 킹밤을 찍어눌렀다. 일행은 간신히 몸을 피했지만, 킹밤은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잘 마른 장작처럼 타들어갔다. 루피는 도망치면서도 킹밤을 걱정해 돌아보는데, 그의 타버린 잿더미 사이로 눈이 돌아간 빅맘이 다가오고 있었다. 여전히 웨딩 케이크를 찾으며.
* 홀 케이크 아일랜드의 수도 스위트 시티는 사고의 수습과 함께 배신자 추격대의 지휘통제실이 꾸려졌다. 통제관은 [[샬롯 몬도르]]. 통제실을 통해 두 갈래로 갈린 배신자들, 밀집모자 일당과 [[카포네 갱 벳지]]의 파이어 탱크 해적단을 추격할 두 부대가 교신했다. 벳지는 거의 따라잡았고 방금 전 유혹의 숲에서 목격된 화재는 빅맘의 전투 때문으로 보인다.
밀집모자 추격을 맡은 [[샬롯 브륄레]]는 미러 월드로 1만의 병력을 이동시켰다. 이제 거울이 설치된 곳이라면 어디든 기습할 수 있다. 거울 밖의 몬도르에게 그런 내용을 전하자 적당한 때를 알려주겠다고 대답한다. 이어서 몬도르는 해방병력도 점검한다. 토트랜드의 초콜릿섬, 치즈섬, 너트섬에서 출동한 군함들로 남서쪽 해안을 봉쇄했다. 써니호의 출항을 허용하지 않을 작정이었다. 이들은 포위망의 제 1관문일 뿐. 그 뒤에는 플레버섬과 리큐르 섬에서 출동한 "타르트 쉽"이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항구에서 대기하면서 정찰용인 "영역 해우"를 풀어서 감시망을 조였다.
- 정성주 . . . . 9회 일치
| 주요 작품 = [[밀회 (드라마)|밀회]] (2014)<br />[[아줌마 (드라마)|아줌마]] (2000)<br />[[장미와 콩나물]] (1999)
'''정성주'''([[1956년]] [[7월 25일]] ~ )는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이다.<ref>박현택.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61027131630724 (직격인터뷰)'밀회' 정성주 작가 "정유라, 최태민..정말 우연입니다"]. 스포츠조선. 2016년 10월 27일.</ref>
* [[JTBC]] 《[[밀회 (드라마)|밀회]]》(2014)
* 제03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작가상 ([[밀회 (드라마)|밀회]])
* 제50회 [[백상예술대상]] 극본상 ([[밀회 (드라마)|밀회]])
- 정인숙 (1945년) . . . . 9회 일치
정인숙은 장사공과의 동거 중 관계가 악화되면서 비밀요정을 경영하던 마담 김씨를 만난다. 그리고 김마담의 소개로 패션모델로 몇 차례 나서기도 했다. 그러다가 정인숙은 김마담이 경영하는 서울 한남동 고급 요정에 접대부로 나가게 되었다. 이때부터 접대부 생활을 하게 된다. 그 뒤 유명한 요정 선운각으로 옮겼다. 타고난 미모와 영어실력으로 얼마 뒤 선운각의 인기 있는 1급 접대부가 되었다.
고급 요정에 종사하며 큰 돈을 거머쥐면서 씀씀이도 늘어났는데, 선운각에서 처음 만난 사람은 대한민국 정치계 인물인 모 씨다. 모씨와 계속 만나다가 그를 통해 [[민주공화당 (대한민국)|공화당]]과 [[정부]]의 주요 인사들과도 만나게 됐다. 그때부터 그녀는 저명인사들의 노리개감으로 전락한다. 그 뒤 또다른 정부 고위 인사 모씨를 만났고, 그와는 관계는 석 달 남짓 계속된다. 그러다가 당시 그녀의 미모를 접한 정부의 각료 모 씨가 정부인사 모 씨와 한달간 그녀를 서로 차지하려고 갈등하였고, 그 뒤 정인숙은 선운각을 그만두고 비밀요정으로 옮긴다.
그 뒤 그는 다른 요정에도 출입하는 등 여러 요정에 출입하였다. 그러나 주 무대는 처음 들어갔던 곳이고, 마담 김씨가 경영해 오던 한남동의 고급 요정이다. 정인숙은 2류급 여배우와 가수들을 잘 불러내는 것으로 소문난 S마담 집 등에 단골로 불려 다녔다. 그러나 비밀요정 접대부로 나가는 동안에도 그녀는 콧대가 높았다. 인기를 끌면서 그는 반드시 그 날 참석자들을 알아보고 웬만한 이름이 아니면 응하지 않기도 했다. 한 회고에 의하면 당시 불려가는 여배우와 가수를 포함한 접대부 중 그의 미모가 1위였다 한다.
미스 코리아나 영화배우의 꿈은 이루지 못했으나, 요정에서 그녀의 인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정도였다. 선운각, 옥류장 등 서울의 일류 요정들은 정인숙을 데려가기 위해 앞을 다투었다고 한다.<ref name="han01"/> [[선운각]] 등 최고급 요정에서 호스티스로 일하며 고위층 인사와 교분을 쌓았다. 이때부터 정인숙은 저명인사들의 노리갯감으로 전락, 밤의 꽃으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정인숙은 비밀요정을 주 무대로 정부의 A급 고관대작들만 상대했다고 한다. 평소 그는 주위에 “내 말 한마디면 안 되는 일 없다”며 자신이 정치권 고위인사와 ‘깊은 관계’라고 털어놓기도 했다.<ref name="ilsa01"/> 이같은 그의 명성 때문에 ‘정인숙 피살 사건’은 제3공화국 최대 ‘섹스 스캔들’로 비화됐다.<ref name="ilsa01"/>
[[1968년]] 12월 30일자로 발급된 출입국 회수여권을 받았다. 아기를 낳은 이후 고급 요정과 비밀요정을 그만두었고, 출입하는 곳에도 잘 나타나지 않았다. 대신 타워호텔, 사보이호텔, 반도조선 아케이드 등에는 자주 나타났다. [[1969년]] 봄 [[일본]]에 다녀온 뒤 그해 5월에 [[서울특별시|서울]]시내의 고급 코로나를 매입하였다.
정종욱에 대해선 '권세가들에게 희생된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인물 중의 한 사람'이라는 설이 떠돌았다.<ref>윤재걸, 《청와대 밀명: 윤재걸 르포집》(한겨레, 1987년) 14쪽.</ref> 한편 정계의 유력자가 은폐하려 했다는 설과 정적관계에 있던 자의 소행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다. [[2010년]] [[3월 20일]]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는 20일 오후 11시10분 '나는 여동생을 쏘지 않았다 - 정인숙 피살 사건 미스터리'라는 주제로 오래전 정인숙 사건의 실체를 다시 추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f>[http://sstv.tvreport.co.kr/index.html?page=news/flypage&cid=15&nid=78947 정인숙·정일권 누구?…40년 전 미궁의 살인사건, 경과부터 의혹까지] SSTV 2010-03-21</ref>
대사(大蛇), 큰 뱀으로 불렸던 유진산은 권모술수와 밀실정치에 뛰어났다. 당시 [[김계원]] [[대한민국의 국가정보원장|중앙정보부장]]은 유진산과 일부 야당 인사들에게 접근해 정인숙 사건을 쟁점화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고 한다. 그러나 유진산은 이를 쟁점화했고 뒤이어 다른 야당인사들도 대정부 질문을 통해 정인숙 사건을 쟁점화시켰다.<ref>김충식, 남산의 부장들 1 (동아일보사, 1992) 196~197</ref>
또 다른 한 관계자는 “정 전 총리의 측근인 김 아무개 전 의원과 얼마 전 식사를 함께했는데 이 자리에서 그가 최근 납치범으로 보도된 정 씨에 대해 고개를 흔들더라. ‘(금전적으로) 그렇게 많이 도와줬는데도 툭하면 손을 내밀고 하더니, 그 못된 버릇을 못 버리고 이런 흉악한 범죄까지 저질렀다’고 분개하더라”고 전했다.<ref name="ilyo01"/>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전 의원은 앞서의 관계자가 전한 ‘금품 지원설’에 대해 “내가 직접 한 것이 아니니 나 말고 정 전 총리의 비서를 지냈던 신 아무개 전 의원이나 김 아무개 전 의원 등에게 물어보라”며 즉답을 피했다.<ref name="ilyo01"/>
{{인용문|그렇다면 초점은 그 아이가 정일권의 아들 정성일이냐, 아니면 박정희의 아들 박성일이냐로 좁아진다. ...(이하 중략)... 자, 문제의 아이 성일군이 정일권의 아들이었다고 치자. 그렇다면 그 아이의 정체를 알 수도 있었을 [[최대현]], [[노진환]], [[문학림]]이 정일권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박정희가 상당한 의혹의 대상이 되는 현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침묵을 지켰을 것인가? 당시 정일권은 과연 그만한 일을 강행할 만큼의 국정에 실권을 장악하고 있었던가? 그 후 정일권은 국회의원 자격도 없는 노진환을 공화당 전국구 의원으로 밀어<ref name="kum108"/> 넣고 일등 공신 최대현을 청와대 사정 보좌관실에서 박정희의 비서로 일하게 할 만큼 정치적으로 강력했던가? 어림도 없는 일이었다.<ref name="kum109">김환표 외, 《스캔들에 갇힌 영혼들:시사인물사전 16》 (인물과사상사, 2002) 109페이지</ref> 따라서 이 의문들에 대한 나의 대답은 결단코 '아니다!'였다. 이렇게 보자면 성일군의 아버지는 누구였는지가 스스로 명백해진다. 또 하나 명백한 것은 성일군의 아버지가 성일군의 어머니인 정인숙 여인을 살해한 장본인이라는 점이다. 이걸 성일군의 입장에서 보자면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인 골육상쟁극이었다.<ref name="kum109"/>}}
- 구승빈 . . . . 8회 일치
팀에서 독보적인 잠재력과 기량을 갖고 있는 탓인지 MVP Ozone의 밴픽과 전략은 임프를 중심으로 짜이는 경향이 있는 편. 상대적으로 캐리력은 떨어져도 앞에서 벽이 돼 줄 수 있는 튼튼한 탱커들을 갖춘다든가, 상대가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을 가져갔음에도 상대에게 내주지 않기 위해 나서스를 픽한다든가. 거기다 원딜 픽을 최대한 숨기며 최대한 나중에 가져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다. 하지만 다데와 댄디가 각성하고 다른 팀원들의 캐리력이 늘어난 이후로는 케이틀린 같은 챔프로 그냥 라인 밀고 타워 깨는 기계같은 플레이도 많이 나오고 있다.
시즌 3 롤드컵 이후로 다데와 댄디가 예전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롤챔스 윈터 2013-2014에서는 각성한 마타와 함께 다시 팀의 확실한 구심점으로 주목받았다. SKT T1 K를 상대하게 된 결승전을 앞두고 거의 모든 이가 "모든 면에서 SKT T1 K가 우세하나, 바텀이 유일한 변수"라고 평가할 정도. 임프 본인도 경기 전 피글렛과 엄청난 신경전을 벌이며 보는 이들의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결과는 임프가 1인분을 간신히 해낼 동안 다른 팀원들이 일방적으로 밀리고 한타에서도 말려 팀의 3대0 압도적 패배. 사실 임프도 '그나마' 잘했을 뿐, 라인스왑이 걸린 상황에서 마타가 자리를 비울 때마다 상대 라이너를 압박하려다 크게 손해를 보는 플레이를 두 번이나 보여주었다(1세트에서 임팩트에게 솔킬을 따일 뻔했으며, 3세트에서는 페이커에게 역관광당해 플래시를 낭비했다). 각 세트 중반에는 본인이 밀리는 상황을 ~~청년가장으로서~~ 타개해야한다 생각했는지 무리한 포지셔닝,킬욕심을 내다가 먼저 끊기거나 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의 LGD에서도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으며 맹활약 중이다. 그러나 미드정글의 부진과 상대팀의 임프 집중공략 속에 끊기는 빈도가 화이트 시절에 비해 급격히 높아진 것이 문제. 결국 데프트의 EDG에 밀려 4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시즌 후반에 들어 미드가 닉변을 하고 심기일전하더니 폼이 확올라왔고 플레이오프에서도 폭풍 연승 행보를 보여주면서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에서 3:2로 졌으나 일단 LGD 입장에선 성공적인 시즌이라고 봐도 좋을듯
데프트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과 비교해서 임프의 장점은 라인전 메카닉보다는 변수 생성능력이라고 보는 모양. 삼성 형제팀 시절에는 마타가 시키는 대로 해서 잘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중국에 와서 서로 팀이 달라져서 맞대결을 하면서 그냥 임프가 잘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데프트 자신도 라인전에서 절대 임프에게 밀린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다소 플레이스타일이 한정적인 자신과 달리 임프는 팀원을 활용해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줄 안다고. 김몬테를 위시한 해외 전문가들도 MVP, 구 삼성 시절에는 임프에 대해 마타의 하수인, 가끔 돌출행동을 하는 존재 정도로 여기며 저평가했으나 시즌 5 시점에서는 LPL에 가장 잘 어울리는 능동적인 원딜러라며 호평하고 있다.~~문제는 그 LPL이 폭망했다~~
* 2013년 8월 24일에 아이디를 해킹당한 것으로 보인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5223419|#]] 비밀번호의 자릿수가 노출되고 그게 혹시 '구승빈1'인가 싶어서 쳐봤는데 맞았다는 것이 카더라. 물론 저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그것도 모르고 임프 멘탈로 까다가 해킹임을 알고 급수정에 들어간 거다.
* 위의 롤챔스 서머 2013 4강전 당시 피글렛의 공개적 디스 이후 엄청난 멘붕을 겪었는지, 롤챔스 윈터 2013-2014 8강전 승자인터뷰에서 저번과 다른 많이 조용한 모습과 SKT T1 K를 결승에서 만나 꺾고싶다는 승부욕이 갑자기 솟아난다는 인터뷰를 했다. ~~확실히 롤드컵 이후로 애가 철 좀 든거같기는 하다~~ 특히 피글렛에게는 쌓인 것이 많은지 'SKT T1 K는 무섭지만 피글렛과 푸만두는 좆밥ㅋ'이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위에 언급된 3:0^^ 멘탈린치 사건(…) 당시도 팀이 전체적으로 밀리는 가운데 바텀만은 우세한 모습을 보였던지라. ~~결과는 푸만두에게 짓밟힌 마타~~
* 데프트와 카카오 뿐만 아니라 [[최천주|에이콘]]과 찍은 셀카도 압권. 서로 볼을 맞대거나 찰싹 밀착해서 찍은 셀카들도 있다. 컨셉인 건지, 원래 이런걸 즐기는지(....)는 알 수 없다.
- 김윤환 . . . . 8회 일치
[[경북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지역 언론사인 [[영남일보]]와 [[대구일보]]를 거쳐 [[조선일보]]에 입사해 일본특파원 및 편집국장 대리를 거쳤다. 이 시절에 오랫동안 주일 특파원으로 있으면서 [[일본]]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의 금권 정치, 계파-계보 정치, 막후 정치를 보고 배운다. 중간에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성주군]]-[[칠곡군]]-[[구미시|선산군]]-[[군위군]] 선거구에 출마([[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신현확]] 후보와 [[신민당(1967년)|신민당]] [[김창환(정치인)|김창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는 등 정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기사는 거의 쓰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1978년 [[유신정우회]]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하였다.
이렇게 막강한 세력을 구축한 김윤환은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했으나, 이내 자신이 후보가 될 가능성이 없음을 깨닫고 [[이회창]]을 차기 대통령으로 밀면서 다시 '킹 메이커'로서의 위세를 떨쳤다. 당내 민정계와 영남세력을 대거 규합해 이회창을 대선 후보로 옹립한 김윤환은 3회 연속으로 대통령을 좌지우지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 뻔했지만, 정작 이회창은 아들들의 병역 문제와 [[이인제]]의 이탈을 막지 못하면서 대선에서 [[김대중]]에게 패했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전락한 이때부터 김윤환의 정치적 생명은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했고,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자신이 밀었던 이회창 총재에게조차 구시대 정치인으로 몰리면서 [[토사구팽|팽]]당해 공천을 못받고 한나라당에서 쫓겨난다.[* 이 당시 이회창의 참모가 [[윤여준]]이었는데, 그간 총선의 화두는 공천이었음을 상기시키며, 김윤환을 위시한 민정계, 구시대 인물들을 쳐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고, 이회창은 계속 망설이다가 결국 윤여준의 주장을 받아들인다. 윤여준의 전략대로 중진급 현역 의원과 정계 거물 수십여명을 날리고 정치 신인들을 대거 전면에 내세운 개혁 공천은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면서, 예상을 뒤엎고 한나라당의 총선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후 [[조순(1928)|조순]], [[이수성(정치인)|이수성]], [[박찬종]], [[이기택]] 등 3김 정치 + 이회창에게서 팽당한 정계의 옛 거물들을 끌어모아 [[민주국민당(2000년)]]을 차렸다. 재야의 장기표나 심지어 신군부 출신 [[허화평]]도 있었다! 이렇게 거물과 명망가만으로는 상당히 그럴싸했지만, 선거를 앞두고 급조한 정체성이 불문명한 정당으론 명백한 한계가 있었다. 결국 양당 구도에 밀려 지역구에선 [[춘천시]]의 [[한승수]] 前 경제부총리, 전국구에선 후보 1번이던 [[강숙자]] 등 총 2명 당선에 그치는 참패를 당했다. 본인 역시 자기 지역구인 구미시에서 한나라당 [[김성조]] 후보를 상대로 10% 차의 패배를 당했다.(41.7%:32.1%)
16대 총선 낙선 후 김윤환은 민국당의 대표를 맡아 당을 추스리는 역할을 하게 되었지만.. 이때부터 그의 몸에는 2년 뒤 그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암이 자라고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회창에게 토사구팽을 당한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아 그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쳤다. 당시 김윤환을 만났던 [[최병렬]]의 말에 따르면 함께 [[스테이크]]를 시켜놓고는 썰어놓지도 않은 채로 한 시간이 넘도록 이회창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고 한다. 암이 자라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이후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의 약세와 [[자유민주연합]]의 패망으로 나름대로의 입지를 살려 3당 연합(혹은 DJP 재연합)에 낄 수 있었지만, 2001년 10월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로 DJP 연합이 완전히 붕괴되자 유일한 지역구 의원 [[한승수]]도 탈당해버렸다.[* 한승수는 무소속 의원 신분으로 외교통상부 장관직을 유지하다가,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자 7월 장관을 사퇴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이회창 후보의 외교담당 특별자문이 되었다.] '''이 시기 "호남이 밀어 주는 영남 대통령론"으로 [[이회창]]을 패망시키는 정치공학적 구도를 구상했고 [[듣보잡|이 때까지만 해도 인지도가 낮아 가능성이 없다]]이라고 여겨졌던 [[노무현]]이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하지만 노무현과 김윤환이 협력하는 일은 없었고[* YS에게 팽당한 5공, 유신 세력을 포용한 김대중과는 달리, 노무현은 3당 합당 당시부터 보여주었던 자신의 원칙대로 옛 군부 정권 시절 인사들과의 타협을 거부하고, 대신 자신과 뜻을 함께했던 주변 사람들을 세웠다. 5공 시절부터 킹메이커로 이름을 날린, 그것도 TK의 좌장이나 다름없던 김윤환이 노무현과 연합할 가능성은 애초부터 없던 셈.] 김윤환 본인은 대선 직후 [[신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2114|#]]
대화와 협력을 명분으로 실제론 막후 밀실에서 정치자금과 권력을 배경으로 야합하는 [[일본]]식 정치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노무현이 실제 "호남이 밀어주는 영남 대통령"으로서[* 개혁 성향의 영남후보를 세워서 영남표를 잠식하고 수도권의 개혁 성향 야당표를 결집시켜야 한나라당의 호남 포위 구도를 깨뜨릴 수 있다는 내용이다. 실제 [[천하삼분지계]]가 [[제갈량]]만의 독창적 사고가 아니라 당시 주요 책사들의 공통적 인식이었던 것처럼 '호남이 밀어주는 영남 대통령'도 정치권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나리오로 여겨지던 내용이다. [[노무현]]의 지지율이 2~3%에 불과할 때도 일단 민주당 후보 경선만 통과한다면 대선 승리 가능성으론 가장 높을 것이란 평가가 정치부 기자들 사이에선 지배적이었다.] 당선된 것이나, 홀로 여러 계파를 다룬 점 등 정치적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뿐만 아니라 민주화 운동가로 활동하던 시절 김윤환이 속해 있던 민주정의당에 맞서 싸웠던 [[김근태]]는 국회의원이 되어 김윤환을 만난 다음 "그래도 김 선배 같은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장내에서 민주주의의 명맥이 이어질 수 있었다."는 평가를 했고, 언론계 인사들 역시 "허주는 순리를 바탕으로 정치를 물 흐르듯 한다."는 평을 아끼지 않았던 점을 보면 친화력만큼은 역대 정치인들 가운데 최고로 손꼽힐 수 있을 만큼 대단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죽기 직전에 낙선하고 정계에서 은퇴한 이회창이 사과의 뜻을 표했으나 공식적 화해 없이 세상을 떴다.
- 김재규 . . . . 8회 일치
김재규는 [[차지철]]과의 갈등 이전에도 유신의 방향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을 자주 내비쳤고, [[장준하]] 등의 민주화 운동 인물들을 비밀리에 도우면서 관련 가족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기도 했으며,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에게 박정희를 '환자'로 비유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법정에서도 시종일관 의연한 자세를 보이며 사형 선고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논리를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는 자세를 보았을 때 단순히 차지철과의 갈등으로 인한 우발적인 권력 싸움은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 결정적으로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결단했던 건 부마민주항쟁에 대한 대응책 방향이었는데, 박정희와 차지철은 강압적인 진압을 요구했으나 김재규는 반대 의사를 표명했고, 결국 이것이 10.26이라는 도화선으로 일어났다는 주장이다.
>"그걸 보고 YS가 나한테 '그 사람 참 이상한 사람이야' 그런 거지. 김재규가 YS에게 박정희에게 총을 쏠 것을 암시한 건지, 혹은 김재규가 속으로는 YS를 지지했던 건지도 모를 일이지. 이건 정말 비밀이야.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다고."
유신정권의 크게 3개의 권력 축인 대통령 경호실, 중앙정보부[* 강직한 군인 유능한 건설부장관 무능하고 유약한 중정부장을 보면 알듯이 폭주하던 중정을 제어한 것을 보면 이런 비난도 무색하다], 국군보안사령부를 대표하고 있는 인물이 바로 [[차지철]], [[김재규]], [[전두환]]이었던 것이다. 이들은 서로 간에 치열하게 견제하고 있었다. [[http://www.usjournal.kr/News/6936|출처]] 바로 이러한 구도 속에서 파장이 일어난 것이 10.26이라는 것.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81500209211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2-08-15&officeId=00020&pageNo=11&printNo=21914&publishType=00020|출처]] 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 [[제4공화국(드라마)]] 등 공화국시리즈 등에서도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묘사되고 있다. 특히 경호실과 중앙정보부의 대립과 반목은 그 이전부터 지속되어 왔다. 대표적으로 이후락 중앙정보부장 - 박종규 대통령 경호실장 시절에도 이들은 사이가 몹시 좋지 못했다. 더군다나 이 무렵에 [[차지철]]계로 분류되고 있던 [[김치열]] 법무부장관이 차기 중앙정보부장으로 갈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고, [[박정희]]가 야당문제와 [[부마항쟁]] 등에 대한 미흡한 대처에 대해서 김재규를 책망하는 일이 잦아지자 김재규 본인도 파워게임에서 밀릴 것이라는 직감을 하게 될 공산이 컸다는 주장이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30906/57493166/1|출처]]
다른 한편으로 그가 쿠데타 당시 보여주었던 일련의 치밀하지 못했던 행동 역시도 결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당시 김재규는 [[차지철]]과 [[박정희]]를 암살한 후, 자신이 정국을 주도할 수 있는 중앙정보부가 아닌 육군본부로 이동하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 시간만에 체포되었다. 이는 김재규가 단순히 차지철, 혹은 박정희를 암살한다는 계획만 세웠을 뿐, 그 후 신정부 수립이나 정국 주도에 대해서는 사실상 무계획이나 마찬가지였음을 보여준다.
국가원수 암살이라는 극단적인 방식을 통해서 급진적 권력 교체를 시도한다면, 이를 뒷받침할 만한 치밀한 계획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 10.26이 역사에 긍정적 영향을 주려고 한 계획이었다면, 단순히 [[박정희]]를 암살하는 것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박정희를 암살했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은폐하고 이와 관계된 사람들과 철저하게 입을 맞추었어야 했다. 그리고 난 이후 정권교체 및 민주화까지 질서있고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했다. 그래야 진정으로 쿠데타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이었다. 이런 중대한 일을 저지르는 입장에서 그는 너무나도 무능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렇다 보니 10.26으로 [[박정희]]의 장기 철권 통치는 끝났을지 몰라도, 이를 대체할 새로운 권력질서가 안정적, 민주적으로 등장하지 못했고, 그 결과는 모두가 다 아는 [[전두환]]의 신군부 등장과 12.12, 5.18, 그리고 8년 동안의 또 다른 군부 독재였다. 만약 김재규가 좀 더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동조자를 늘리는 동시에[* 물론 시간이 배로 걸린다는 전제가 붙는다. 실권을 쥐고 있는 핵심 요직원들과 군부쪽 인사들은 확고한 박정희 지지자이기 때문에 설득하기 어렵다는 부분도 걸리긴 하다.] 신정부 수립에서 정권 이양까지의 과정을 안정적으로, 질서 있게 진행시킬 수 있었다면, 신군부의 폭주를 막는 것이 결코 불가능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간단하게 거사 직후 육군본부로 가지 않고 중앙정보부로 갔으면 신군부의 폭주를 간단히 막을 수 있었다는 견해도 있다.
그리고 8:6으로 내란목적 살인죄가 적용되 사형판결을 받는다. [[http://glaw.scourt.go.kr/wsjo/panre/sjo100.do?contId=2173227&q=80%EB%8F%84306&nq=&w=yegu§ion=yegu_tot&subw=&subsection=&subId=&csq=&groups=&category=&outmax=1&msort=&onlycount=&sp=&d1=&d2=&d3=&d4=&d5=&pg=0&p1=&p2=01&p3=&p4=&p5=&p6=&p7=&p8=&p9=&p10=&p11=&p12=&sysCd=&tabGbnCd=&saNo=&joNo=&lawNm=&hanjaYn=N&userSrchHistNo=&poption=&srch=&range=&daewbyn=N&smpryn=N&tabId=|80도306]][* 민문기, 양병호, 임항준, 김윤행, 정태원, 서윤홍 이렇게 6명은 그냥 살인이라고 소수의견을 냈다.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지 않은 정태원 대법관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고초를 겪다가 사표를 써야했다. 특히 양병호 대법관은 서빙고문실로 끌려가 고문까지 받았다. 그 당시 법원행정처장 서일교가 당시 이영섭 대법원장에게 대법원장이 사표를 수리해 주셔야만 양병호가 풀려날 수 있다면서 친필 사표를 내밀었고 결국 사표를 수리할 수 밖에 없었다. 그 후 한 시간 정도만에 양병호 판사가 대법원장실에 나타났고 양병호는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면서 커피를 마셨지만 커피가 입으로 들어가지 않고 가슴과 와이셔츠를 적시는데도 그것을 모른 채, 정신나간 사람처럼 눈에 초점이 풀려있었다고...] 사형 판결을 받은 김재규는 1980년 5월 24일에 [[교수형]]으로 숨진다. 사형집행일 김재규는 아침을 먹지 않고 냉수마찰을 한 뒤 새 옷으로 갈아입고 길을 나섰는데, 이는 이승에 남기고 갈 마지막 흔적을 더럽히지 않기 위함이였다고 한다.[[http://www2.donga.com/docs/magazine/new_donga/9810/nd98100020.html|#]] 당시 교도관의 증언에 의하면 김재규는 사형집행 직전까지 목숨을 구걸하지 않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으며 "남길 말이 있으면 하라"는 참관 검사의 말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채 조용히 죽음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때가 향년 54세. [[http://blog.naver.com/aa6753/220795466265|사형 집행 장면]] 그 비극은 김재규의 남은 가족들에게도 이어져, 부인 김영희와 동생 김항규는 무자비한 고문을 당하고 재산까지 빼앗기는 비극을 당했으며 '3족을 멸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변인들 역시 갖은 고초에 시달려야 했다.
김재규의 "의사(義士)"로서의 [[재평가 받은 것들/인물|재평가]]는 그를 옹호하는 소수 사람들이 그 명맥을 이어왔으나 당시 대중들에게는 대부분 헛소리로 취급당했다. [[10.26 사태]]도 객관적으로 볼 때 사상 초유의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독재 국가에서 [[독재자]]가 살해당한 사례는 많이 있지만 집권 도중 최측근인 부하에게, 그것도 권력 찬탈 목적의 암살이 아닌 대놓고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살해한 사례는 많지 않다.] 이상할 정도로 언급 자체가 많지 않았다. 본격적인 재평가 흐름 이전 그에 대한 이미지는 "권력 싸움에서 밀려나자 홧김에 주인을 공격한 독재정권 권력자" 정도에 불과하였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8화 . . . . 8회 일치
* [[토오가타 밀리오]]와 [[버블걸]]이 시험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사무실로 돌아온다. 나이트아이는 밀리오에게 미도리야의 채용결정을 통보한다. 시험에 실패했기 때문에 완전히 글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도리야는 난데없는 전개에 눈이 휘둥그래진다.
미도리야는 나이트아이의 이런 감각에 따라가질 못하지만 밀리오는 어렴풋이 결과를 짐작하고 있었던 것 같다. 사무실에 들어올 때 그가 웃고 있는걸 봤기 때문이다. 나이트아이는 미도리야에게 인감과 서류를 넘기며 말한다.
* 다음날 미도리야는 인턴으로서 첫 일을 받는다. 임무는 패트롤과 "감시". 팀은 나이트아이와 버블걸, 밀리오와 미도리야로 나뉜다. 현재 나이트아이는 "시에핫사이카이"라는 과거의 야쿠자, 현재의 "지정 빌런 단체"를 비밀조사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차기 보스 "치사키", 통칭 [[오버홀]]은 요주의 인물. 나이트아이는 밀리오와 미도리야에게 그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가 묘한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전달한다.
미도리야도 지정 빌런 단체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대개는 얌전한 사람들이다. 과거 대대적인 해체로 힘이 약해졌기 때문. 그런데 이 치사키만은 힘을 끌어모으며 최근엔 [[빌런 연합]]과도 접촉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범죄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다. 증거없이 구속할 수는 없는 일. 그래서 나이트아이 사무소가 비밀리에 감시하고 있는 것이다.
* 그렇게 임무가 시작된다. 미도리야는 밀리오와 함께 페트롤에 나선다. 그런데 어느 골목에서, 맨발의 소녀가 도움을 바라며 뛰어오고 있다. 골목을 빠져나오던 소녀는 하필 페트롤 중인 미도리야와 부딪히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7화 . . . . 8회 일치
* [[토오가타 밀리오]]는 [[하도 네지레]]와 [[아마지키 타마키]]의 격려로 사기를 충전하고 의욕적으로 작전에 임한다.
* [[아이자와 쇼타]]가 교사이자 선배 히어로로서 미도리야의 각오를 확인한 그날, 다른 학생들도 거기서 참가가 결정되었다. 아이자와는 그들의 참가를 일단 허가하지만 "어차피 너희에겐 별로 활약할 여지가 없다"는 냉정한 현실을 알려준다. 물론 빅3, [[토오가타 밀리오]]와 [[하도 네지레]], [[아마지키 타마키]]는 다를 것이다. 이들은 이미 프로와 동등 이상의 평을 받고 있으니까. 하지만 1학년들은 사정이 다르다. 그러면서 미도리야는 어쨌든 나머지 셋은 자기들 의지로 여기 있는게 아니냐며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이다의 위로가 미도리야가 억누르고 있던 후회나 슬픔을 흘러넘치는 계기가 됐던 것이다. 눈물을 지워버린 미도리야는 넘친 것을 채울 기세로 입 안에 밥을 밀어넣는다. 이이다는 눈이 휘둥그래져서 그를 쳐다본다. 토도로키는 미도리야가 한 말을 놓고 "아니, 히어로도 울 때는 운다, 아마도"라고 대답하며 자기가 몫의 소바를 반 나눠주는 배려를 보인다. 이이다도 자기 몫의 비프 스튜를 나눠주고 미도리야는 고맙다며 주는대로 마구 먹어치운다.
같은 메시지가 아이자와에게도, 빅 3에게도 전해졌다. 밀리오는 아직까지도 에리쨩과 관련해서 울쩍한 기분이었지만 네지레와 타마키가 적극적으로 위로해서 조금씩 기운을 차린다.
밀리오는 불가사의한 움직임으로 투지를 불사른다. 미도리야는 그 움직임엔 난색을 표하지만 선배의 분위기가 돌아온 것을 확신한다. 나이트아이도 같은 걸 느꼈다. 그는 속마음으로 밀리오가 꺽이지 않기를 기원한다. 밀리오는 실수라고 자책하고 있었지만, 나이트아이 입장에선 그가 제지한 덕에 지금과 같은 만전의 체제를 갖추는게 가능했다. 이처럼 후회나 실패는 그 자체로 중요하기 보단, 이후에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하다.
>밀리오, 비춰라. 너는 그럴 수 있는 남자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0화 . . . . 8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50. '''토오가타 밀리오'''
* [[토오가타 밀리오]]는 [[오버홀]]의 예상마저 뒤엎고 빠른 시점에 그를 추격하는데 성공한다.
* 오버홀은 그땐 못 본척 하지 않았냐며 "에리"에겐 그가 히어로가 아니라 비아냥 대는데. 밀리오가 "그래서 왔다"고 항변하자 그를 처리하려 한다.
* 밀리오에 맞서는 철포옥 핫사이슈는 [[사카기 데이도로]]와 [[네모토 신]]. 둘의 공격하는 사이 오버홀은 다시 지하통로를 빠져나간다.
* 둘은 개성을 조합해 밀리오를 물심양면에서 농락하나 밀리오는 "다시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각오를 새롭게 하고 순식간에 둘을 쓰러뜨린다.
* 다시 오버홀을 따라잡은 밀리오. 오버홀을 공격하는 척하며 쿠로노가 데리고 있던 에리짱을 빼내는데 성공한다.
* 에리는 그가 오버홀에게 살해당할 거라고 하지만 밀리오는 이제 에리가 슬퍼할 일은 없을 거라며 "내가 너의 히어로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 박명수(MC) . . . . 8회 일치
||<#595959><:> {{{#FFFFFF ''' 본관 ''' }}}||<(> [[밀양 박씨]] ||
그 시기 이승철은 대마초 사건으로 1996년까지 지상파 출연 정지가 되어있는 상태였고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다. 이승철은 주로 콘서트 무대에서 활동했는데 그가 '라이브의 황제' 라는 별명을 갖게 만드는 일조하기도 했지만 대중들에게 많이 잊혀지기도 했었다. 그런데 박명수가 이승철 모창을 개인기로 밀고 다니면서 대중들이 이승철을 기억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고, 그 후 이승철이 출연금지가 풀리고 방송에 복귀해서도 예전과 같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게 이유가 되기도 했다.
[[김현철(코미디언)|김현철]]과는 '''[[생년월일]]이 같다'''. 김현철과 [[동갑]]이라는 것은 알았는데, 은행 CD기에서 돈 뺄때 [[비밀번호]]를 훔쳐보고 ~~그런데 이건 개인정보 유출로 범죄행위에 해당되는데?~~ 자기 생일과 똑같길래 물어봤더니 실제로 생일도 같았다. 어쨌건 기수로는 박명수가 선배기 때문에 김현철은 꼬박꼬박 선배님 대우를 해주는데, 박명수는 꾸준히 아랫것 취급한다. 상기했지만 나이가 어려도 기수가 더 높으면 어른이 되는게 방송계이다. ~~물론 박명수 [[본인]]은 [[인기]]가 더 높으면 어르신이라고 한다.~~
* [[출생의 비밀]](?)
또한, 일부 무개념빠나 무개념까는 박명수가 무슨 [[이수만]]이라도 되는 것처럼(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말하기도 하는데, 이 회사 자체가 투자를 받지 않고 '''박명수의 사비만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유망한 후배를 끌어주겠다는 목적으로 쩌리멤버를 받는 것 말고는 사실상 1인 기획사나 다름없다. 라디오스타에서도 "소속사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윤종신]]의 말에 긍정했다.[* 물론 여기 소속된 레벨의 연예인들 대부분이 당장 섭외 자체가 거의 안들어오는 사람들이란 걸 생각하면 이 정도만 해도 엄청난 도움이다. 사회, 특히 연예계에서 인맥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면 거물 코미디언인 박명수가 빽으로 있는 것 자체가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 큰 도움이 된다. 당장 잘나가는 연예인들 상당수가 TV에서 누가 누구를 "꽂아준" 얘기를 하지 않는가. 위의 이승철 케이스에서도 나오지만 방송에 아예 안 나오는 연예인들은 인지도가 있는 동료가 방송에서 언급하는 것만 해도 고마운 일.] '기획사'라기보다는 박명수가 후배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라인'이나 '크루'와 비슷한 형태인 듯하다. ~~이 때문에 유느님을 영입하고 싶어도 돈이 안돼서 못하고 있다[* 유재석의 현 소속은 [[FNC엔터테인먼트]]이다.]~~
[[정준하]]와 함께 [[MBC]] [[로고송]]을 불렀다. [[http://www.youtube.com/watch?v=-EKJ21NZZLY&feature=related|MBC 로고송 하와수 버전]].~~근데 14초 분량에 정준하 목소리는 2초 정도 나온다 여기서까지 병풍~~ 여자 프로농구팀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감독 --박명수--가 여자 선수를 성추행했다가 잡혀가는 일이 있었다. 사건 당시 '''--박명수-- 구속'''이라는 검색어가 인기 검색어로 올랐으며, 이 당시 코미디언 박명수는 본인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저 멀쩡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여자 운동팀의 남자 감독·코치가 선수들을 상대로 성희롱·성상납·성폭행 등을 벌인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었지만 안타깝게도 크게 공론화된 적이 없었던 찰나, 마침 유명 연예인과 감독 이름이 동일한 덕에 이 일을 기점으로 이 관습이 공론화되나 했더니... 위자료 5400만원에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43435|#관련기사]].
* [[김예림]] 이랑 명수네 떡볶이를 부른 후 김예림 후쿠시마 공연 추진 논란이 터졌다.[* 단, 이 곡은 무한도전에서 부른 곡은 아니었고, 팬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김예림의 후쿠시마행은 무산되었다(엄밀히 말해 [[윤종신]]이 스스로 소속가수 대신 간다고 했지만, 공연 자체가 무산되었다).]
* [[밀리언셀러]](KBS2)
- 윤종신 . . . . 8회 일치
2000년대 초, 영화 OST를 프로듀싱하며 [[카메오]]로 출연, 이후 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동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라디오 스타]], [[패밀리가 떴다]], [[나는 가수다]] 등 굴지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예능 늦둥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사실 윤종신은 90년대 당시부터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입담과 예능감을 길러왔기에 올드팬에게는 윤종신의 활약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닐지도.
발라드 가사에 잘 등장하지 않는 의외의 상황이나 주제를 묘사하는 생활밀착형 가사를 자주 쓴다. 노래의 화자는 대개 찌질하고 볼품없는 남자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 우리 모두 내면 어딘가에는 그 '찌질한' 자신의 모습이 있기 때문에 윤종신의 작사가 카타르시스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이나 이별을 주제로 한 작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윤종신 특유의 '한끗'이 있는 표현, 혹은 하이퍼리얼리즘적 표현으로 가슴을 절절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 편. 가사를 다 쓰고 나면 가수들에게 가사를 보여주며 '여기 이 표현은 앨범 몇 장짜리, 이 표현은 몇 장짜리' 하는 식으로 포인트를 짚어준다고... [* 2008년 명랑히어로 두 번 살다에 나온, 당시 예능감 없던 박정현이 한 말이니, 아주 빈말은 아닌 모양...]
다만 음반 판매량은 역대 최고인 4집, 5집 모두 밀리언에 약간 못미친다. 밀리언셀러 대열에는 아깝게 합류하지 못했으나, 비공식 합산으로는 100만장을 넘긴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2007년]] 5월부터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2008년부터는 SBS 패밀리가 떴다와 MBC [[명랑히어로]]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2009년]]이 그 전성기로, [[문화방송|MBC]]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SBS]] [[패밀리가 떴다]], [[예능선수촌]][* [[야심만만]] 시즌2] 에 고정출연하여 시청률 60%를 책임졌으면 좋았겠지만 모두 프로그램의 중심 캐릭터가 되지 못했다. 대신 깐족거리는 서브MC 이미지를 굳혔다.
패밀리가 떴다 시즌 1이 마감하면서 같이 하차. PD와 접촉하여 시즌 2를 노렸으나 대대적으로 물갈이하려던 방침에 맞지 않아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본인의 말로는 ''''애는 늘었는데 프로그램은 줄었다''''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예능선수촌의 경우 초기에는 최양락의 레전드급 토크로 흥하였으나 결국 놀러와를 이기지 못하고 그 해 가을 조용히 사그라들었다. 그 뒤 SBS는 월요예능을 화요일로 옮겨 [[강심장]]으로 재기한다.
[[2016년]] [[겨울]]부터 이듬해 늦봄까지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일밤)|은위]]에도 출연 중이었다.
- 의성군 . . . . 8회 일치
||<-2><bgcolor=#FFB6C1> {{{#FF0080 '''인구밀도'''}}} ||<bgcolor=#FFFFF0> 45.24명/㎢ ||
조선 후기인 1895년(고종 32)에 전국이 13도로 개편되면서 군으로 바뀌었다. 1906년 단밀면 일대가 구 비안군에 흡수되었다. [[1908년]] 구 비안군과 구 의흥군 일부를 통합하였다.
[[중앙고속도로]]와 [[중앙선]] [[철도]], [[5번 국도]]가 군의 남북을 관통한다. 영천, 군위를 거쳐 예천, 영주로 연결되는 [[28번 국도]]와 [[59번 국도]]도 있다. [[25번 국도]]는 단밀면을 잠깐 지나친다. [[의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계면에서 별도로 [[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가 있다. 다만 원주 방면에서 의성으로 갈 때는 [[의성IC]]가 아닌 [[남안동IC]]를 이용한다. [[의성IC]]가 의성군 남쪽의 봉양면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 14 || 단밀초등학교 || 단밀면 중동단밀로 939 ||
|| '''단밀면''' ||<:>10.46%||<:>{{{#C9151E 70.83%}}}||<:>11.14%||<:>3.74%||<:>1.96%||<:>{{{#808080 ▼60.37}}}||<:> 73.85 ||
|| '''면 지역'''[*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사곡면, 춘산면, 가음면, 금성면, 봉양면, 비안면, 구천면, 단밀면, 단북면, 안계면, 다인면, 신평면, 안평면, 안사면] ||<:>11.07%||<:>{{{#C9151E 69.24%}}}||<:>11.83%||<:>4.49%||<:>1.90%||<:>{{{#808080 ▼58.17}}}||<:> 75.21 ||
- 정찬성 . . . . 8회 일치
2008년 8월 [[일본]]으로 건너간 그는 DEEP에서 오미가와 미치히로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오미가와는 유도가 출신으로 [[UFC]]와 [[PRIDE]]를 모두 경험했던 베테랑 파이터였으나 정찬성의 공세에 밀려 패배하고 말았다. 훗날 오미가와는 Dream 15회 대회 이후 인터뷰에서 이 경기를 회상하며 '그 때는 정찬성의 정보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 다시 붙으면 꼭 이기겠다'는 말을 했다. 그러자 정찬성 선수는 블로그에 '오미가와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 다시 붙는다면 그 때는 변명을 대지 못 하게 이기겠다.'며 재대결을 강력하게 희망했다. 이후 오미가와는 센고쿠 토너먼트에서 수많은 페더급 강자들을 쓰러뜨리고 페더급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TOP 10급 파이터로 부상하게 된다.
2010년 4월에는 WEC 48에서 '배드 보이' 레오나르도 가르시아와 '''15분간의 화끈한 난타전'''을 벌였다. 1라운드부터 거친 타격전이 벌어졌고 3분 30초 경과 무렵 정찬성의 레프트가 가르시아의 턱에 명중하며 끝내기 직전까지 가는 상황을 만들었다. 하지만 가르시아는 암바를 시도하며 위기에서 벗어난다. 2라운드에서는 초반 가르시아의 펀치가 크게 적중했으나 중반 정찬성이 백마운트에서 초크를 시도했고 후반에는 펀치러쉬로 가르시아의 마우스피스를 날려버렸다. 가르시아는 그 상황에서도 '''노가드 상태로 이를 드러내고 씩 웃었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 가르시아는 치고 빠지는 전략을 들고 나왔으나 정찬성의 러쉬에 밀려 위험한 상황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맷집이 좋아 체력이 떨어져 비틀거리면서도 끝까지 버텨 어느 한 쪽도 쓰러지지 않은 채 승부는 판정으로 갔고 가르시아의 스플릿 판정승이 선언되었다. 당연히 경기장은 야유로 가득찼고 판정은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이 경기 이후로도 가르시아는 남 판과의 경기에서도 논란의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는데 이 경기에서는 정찬성 vs 가르시아 1차전보다도 훨씬 압도적으로 판이 앞선 상태에서 정찬성 vs 가르시아와 마찬가지로 가르시아의 2:1(Split) 판정승이 선언되었다. 당연히 남 판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데이나 화이트]]도 어이 없는 판정이었다며, 경기 후 승자에게 지급되는 보너스 머니를 남 판에게 줬다고 한다. 이 쯤 되자 누가 뒤를 봐주고 있는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기도 했다.
결국 5월 15일 UFC on FUEL TV 3의 메인이벤트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멋진 다스 초크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3라운드까지의 심사위원들의 스코어카드를 공개했는데 전부 정찬성의 승리였다. 그 정도로 압도적이었던 상황. 1라운드는 의외로 정찬성이 발전된 레슬링 기량과 정확한 타격을 선보이며 포이리에를 밀어붙였다. 포이리에는 얼굴에 커팅까지 나긴해도 스윕을 성공하며 선전했지만 스탠딩 상태에서 정찬성과 주고받으면서 대미지를 받은 상황. 그리고 이어지는 2라운드에는 무에타이 스탠스에서 '''플라잉 니킥과 트레이드마크인 넥클린치 니킥''', 그리고 어퍼컷으로 화끈하게 난타전을 벌이다가 포이리에가 더블렉을 시도하자 몽키 플립을 시전해 탑 포지션을 점유하며 암바와 트라이앵글초크를 연속적으로 시도하며 오히려 포이리에를 빠져나오지 못하게 했다. 사실 2라운드 마지막에 걸린 트라이앵글 초크로 피니시를 할 수도 있었지만, 공이 울리며 아쉽게도 경기는 계속 진행되었다. 2라운드 이후부터 관중들의 'Zombie!' 챈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3라운드 에서는 두 선수 모두 어느정도 지친 모습을 보였고, 포이리에가 아웃복싱으로 정찬성을 견제했지만 정타수는 정 선수가 위였다. 다소 정찬성이 많이 맞은 정도로 보인것. Fuel TV 중계진도 포이리에가 영리하게 타격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때 체력이 저하되는 조짐이 보인 것. 사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자가 물어보니 2라운드인가 3라운드 중반에 무릎을 다쳐서 페이스를 조절해야 했다고 했다. 본인은 지친 기색이 별로 없었던 모양. 그리고 이어지는 4라운드에서 초반 상황을 살피다가 어퍼컷과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포이리에의 턱에 적중시켜서 케이지로 몰아 붙인 뒤 이어지는 '''플라잉 니킥'''에 포이리에는 타격을 입었고, 반사적으로 정찬성에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정찬성은 침착하게 포이리에에게 다스 초크 그립을 완성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I want Jose Aldo"라는 코멘트로 정식으로 챔피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크 호미닉전을 시작으로 2경기 연속 언더독으로 평가받으며 싸웠는데, 모두 승리로 마무리 지었으니 선수 자신에게도 감격이 클 듯. 대회가 끝나고 이 경기는 Fight of The Night과 Submission of The Night에 선정되어 보너스만 미화 10만 불을 받았다. 참고로 이 보너스는 병세로 인해 현장에 없던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직접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즉시 주라고 했다고 한다. --역시나 각별한 사장님의 코리안 좀비 사랑--
2013년 8월 4일 브라질에서 열린 'UFC 163' 에서 조제 알도와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뤘다. 3라운드까지는 알도의 아웃파이팅+TD 전략에 약간 밀리는 양상을 보였지만, 그래도 점점 TD를 잘 방어하며 근거리 타격전에서 극강 챔프를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4라운드에서 펀치를 주고 받던 중 팔끼리 엉킨 것을 빼내는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가 탈골되고 말았고, 이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TKO를 당하고 만다. 탈골 이후 그 자리에서 어떻게든 맞춰보고 다시 해보려 했으나 어깨에 이상이 있음이 표정과 행동에서 드러났고, 이를 눈치챈 조제 알도가 킥 2방을 부상 부위에 작렬시켰고, 이후 쓰러지면서 파운딩 세례를 받고 아쉽게 패배하였다. 전체적으로 약간 밀리는 분위기 속에서 3라운드 종료 직전부터 부상 직전 상황까지는 어느 정도 대등하게 경기를 끌고 갔던 지라 아쉬움이 크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며(백스테이지에서 어깨뼈를 맞췄다고 한다.) 정찬성 본인은 리매치를 원하고 있기에 향후 행보는 지켜봐야 알 듯. 결국 어깨 부상과 안와 골절 부상 때문에 1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한다.
조지 루프 전 이전의 정찬성은 그 '''센스'''의 위치를 본능이 대신하고 있었다면, 조지 루프 전 이후의 정찬성은 명백히 센스를 중심으로 자신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적합한 해법을 그때마다 내놓고 있다. 정찬성의 센스를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어떤 방법을 썼을 때 상대를 어떻게 끝낼 수 있는 지 순간적인 기회를 포착하고 이를 실행하는 능력' 이 뛰어나다. 또는 '어떤 위기가 닥쳤을 때 이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 지 순간적인 기회를 포착하고 이를 실행하는 능력' 이 뛰어나다. 이는 타격에서도 그래플링에서도 두드러지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트위스터라는 MMA 역사상 나온 적 없는 서브미션을 활용해서 상대를 끝낼 기회를 포착하고 실행한 점, 포이리에 전에서 테이크 다운을 당하고 이를 순간적으로 스윕한 것, 알도에게 플라잉 니킥이 실패한 후 다리 사이에 손을 넣어 테이크 다운을 건 것, 버뮤데즈에게 타격으로 밀리다가 레프트 타이밍에 어퍼컷을 정확하게 넣은 것 등 남이라면 전혀 파악하지 못했을 기회를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포착해 이기거나 불리한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게 뛰어나다. '''다만 그 중에서도 서브미션, 특히 주짓수 실력이 가장 뛰어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단점이라면 명확하게 하나의 강한 무기가 없다는 점. 좀 막말하자면 '근본이 없다.' (...) 정찬성은 타격 스페셜리스트는 아니다. 테이크 다운 디펜스가 뛰어난 다른 스프럴&브롤 선수들과 다르다. 레슬링은 다른 선수들이 명백한 약점으로 지목하며, 그나마 강점인 주짓수 쪽에서도 정통 주짓떼로 수준의 깊이가 있지는 않다. 한 마디로 내가 불리할 때 '이거 하나만은 내가 너보다 잘한다' 며 상대를 찍어 누르고 제압하는 내 안마당이 없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중~원거리 타격에서는 명백히 마이클 존슨에게 밀렸지만, 몇 대 맞아주며 근거리로 붙어 레슬링으로 마이클 존슨을 갈아버렸고 [[코너 맥그리거]]는 페더급 스탠딩 타격전에서는 진 경험이 없으며, 김동현은 [[콜비 코빙턴]]에게 패하기 전 까지는 그라운드/그래플링 싸움에서 져 본 적이 없다.[* [[데미안 마이아]]에게도 그래플링 싸움에서 지진 않았다. 김동현의 TKO패는 클린치 상황에서 당한 갈비뼈 부상으로 인한 것이다.] 다행히 주짓떼로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 MMA이며 페더급이지만, [[데미안 마이아]]나 [[호나우도 소우자]]같은 정통 주짓떼로에 타격, 레슬링이 보완된 선수가 페더급에 나타난다면 정찬성은 어느 점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기 힘들 것이다.
- 조성모(가수) . . . . 8회 일치
'''더블 밀리언 셀러를 두 번 달성한 가수.'''[* '희망사항'으로 유명한 [[변진섭]] 등이 여기에 속한다. 조성모의 정규 2집과 3집은 모두 2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므로 골든디스크 대상은 당연한 결과였다.]
1998년 9월 4일 첫 앨범 《To Heaven》[* 그런데 본래 조성모가 아닌 [[다른 가수가 부를 예정이었던 노래|다른 가수에게 가려고 했던 곡]]이었다고 한다. 원래 주인공은 현 [[FNC엔터테인먼트]] 사장인 한성호 대표이다.]으로 데뷔 후 줄곧 신비주의 컨셉을 고수했는데 [[이병헌]]과 [[김하늘]]이 주연한 뮤직 비디오만 공개[* 조성모의 말에 따르면 방송국에 홍보용으로 미리 돌린 것이 의도치 않게 송출되는 사고를 겪었는데 그것이 예상치 못하게 반응을 끌면서 본의 아니게 얼굴 없는 가수가 된 것이지 원래 의도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한 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1998년 10월 17일 [[이소라(가수)|이소라]]의 프로포즈(99회)로 [[https://www.youtube.com/watch?v=doW-NQXoWgY|방송에 첫 출연하면서 얼굴을 공개했다.]] [* 이 장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도 나온다. 방성재와 도학찬은 조성모의 외모를 가지고 내기를 걸었고 예상 외로 조성모의 얼굴이 매우 멀쩡하자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다.] 이후 [[이수영(가수)|이수영]]과 함께 유명 발라드 가수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엄밀히 말하면 둘을 동시대 가수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데뷔 초부터 전성기를 구가했던 조성모와는 달리 이수영은 2집의 실패 이후 3집 그리고 사랑해로 슬슬 뜨다가 2003~2006년을 전성기로 보낸 탓이다. 대신 조성모의 전성기를 2005년 6집 Mr.Flower까지로 보면, 이수영이 7집 Grace와 8집 단발머리까지 히트시키며 그만큼 더 롱런하기는 했다.]
- [[http://youtu.be/YkNF991y9RM|내것이라면 (5집)]][* 영화 '친구'의 감독인 [[곽경택]] 감독이 기획한 뮤직비디오로 꽤 화제가 되었다. 원래 이 곡이 5집 타이틀곡으로 내정되고 곽경택 감독도 그리 알고서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는 것으로 홍보도 되고 그랬었는데, 앨범 출시 막바지에 타이틀 곡이 '피아노'로 변경이 되어 '내것이라면'은 자연스레 후속곡으로 밀려났고, 게다가 기획사에서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을 곽경택 감독과의 상의 없이 임의로 편집한 사실 때문에 곽경택 감독이 빡돌아 기획사를 상대로 법원 소송까지 걸었다. 다행히 기획사 측에서 정식으로 곽감독에게 사과를 하는 것으로 곽감독도 소송을 취하하여 사태는 일단락 되긴 했는데, 어쨌든 흥행면에서는 이미 '피아노'에 타이틀곡 자리도 밀린데다 별다른 임팩트도 없는 뮤직비디오였던지라 그렇게 묻혀져 갔다.] - [[임은경]][* TTL의 소녀 임은경 맞다. 하지만 CF 이후 연기자 활동영역에선 별다른 임팩트를 선보이지 못하고 현재는 거의 잊혀져간 추억의 스타가 되었다.]
[[히든 싱어]] 2부 3회인 조성모편에서는 2라운드에서 총 100표 중 81표를 얻어 '''원조가수 최초로 바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유는 모창가수들은 조성모 전성기 시절을 토대로 모창을 했지만, 조성모는 전성기 때의 혹사로 성대 결절을 겪게 되어 창법이 변하게 되어버린 것. 조성모의 앨범들을 시간순대로 들어보면 이미 4집때부터 조금씩 허스키한 톤으로 살짝 변했고 창법도 살짝 바뀌기 시작했다. 다만 4집때 까지는 그 전까지의 여리여리한 미성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고 조성모 특유의 창법이 거의 그대로 구사 됐었다. 그 후 공백 후 5집때부터는 톤도 많이 허스키하게 변했고 창법도 시원하게 질러 부르는 창법으로 많이 변해있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조성모 전성기 시절의 목소리는 1-3집까지의 특유의 미성과 실크위를 거닐듯 부드럽게 밀어부르는 창법. 그래서 패널들이 전성기 시절의 조성모 목소리만 기억했기 때문에 그를 찍어줄 리가 없었다.
* 최단 기간 밀리언 셀러 기록- 3집 아시나요
* 20세기 마지막 밀리언 셀러
* 5개 앨범 연속 밀리언 셀러 (1집 2집 2.5집 3집 4집)
- 희빈 장씨 . . . . 8회 일치
일부 역사학자들은 희빈 장씨가 아비의 사후에 몸을 의탁하고 있던 당백부 [[장현 (조선)|장현]]이 [[경신환국]]에 휘말린 후 가세가 기울자 서인들과 권력 투쟁을 벌이던 남인들의 입궁 제의를 받아 궁녀로 입궐하였다고 주장하여 현재까지 정설로 알려졌지만, [[경신환국]] 당시 그의 나이가 이미 22세였기에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다.<ref group="주"> 궁녀의 통상 입궁 연령은 4세부터 16세이며, 조선시대 여성들의 법적 혼인 연령은 14세~20세이다. 부모가 50세를 넘긴 경우엔 관아의 특별 허가를 받고 12세 이상의 자녀를 혼인시킬 수 있는데 16세기 이후엔 수 차례에 거듭된 외란으로 남성의 숫자가 급감하였고 처녀를 차출하여 청으로 진상하거나 궁녀로 뽑는 분위기로 인해 법금을 어기고 조혼을 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다.</ref> 이러한 주장의 근원은 희빈 장씨가 [[경신환국]] 당시 정계에서 밀려난 [[남인]]의 사주를 받고 입궐하였다는 [[인현왕후]]의 주장으로 불거진 것인데, [[경신환국]]과 같은 해 말에 장씨가 강제 출궁이 되었다가 7년 후인 [[1686년]]에 다시 입궁했던 만큼 이미 궁녀인 신분으로 출궁을 당한 후에 [[남인]]과 연계하여 돌아왔다는 것이 오역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조선 효종|효종]] 때 이미 막대한 부를 쌓은 [[장현 (조선)|장현]]도 딸을 궁녀로 입궁시켰으며, [[조선 현종|현종]] 5년에 대왕대비전의 궁녀로 뽑혔다가 이미 사주가 오간 상대가 있으니 정혼을 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이유로 출궁된 역관 최우의 딸의 전례<ref>현종실록 5년(1664 갑진 / 청 강희(康熙) 3년) 12월 30일(정해) 2번째기사</ref> 도 있는 만큼 희빈 장씨의 가세가 빈궁하여 궁녀가 되었다는 가설은 억측에 불과하다.
라는 [[사간원]] 헌납 [[윤빈]]의 비판에서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683년에 [[장희재 (조선)|장희재]]의 직위가 포도부장이었던 기록이 존재하며<ref>숙종 17권, 12년(1686 병인 / 청 강희(康熙) 25년) 12월 10일(경신) 4번째기사</ref> 장씨의 동복 언니는 [[관상감]] 직장이었던 김지중에게 출가한 상태였는데 1701년 [[김지중]]의 증언으로 미루어 김지중이 처가에 왕래하며 장희재와 밀접한 관계였음을 알 수 있는 만큼 생계가 어렵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장씨의 외삼촌 윤정석은 면포를 팔던 시전상인이었는데, 면포(무명)가 국법 상 [[육의전]]만이 매매가 가능한 독점 상품이었던만큼 윤정석이 일개 장삿꾼이 아닌 [[육의전]] 상인이었음을 뜻하며 이는 윤정석이 상당한 재력을 소유하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윤정석은 장희재의 집과 담을 하나 두고 살았을 만큼 가까운 사이이기도 했다.
숙종은 [[인현왕후]]와 [[영빈 김씨|김씨]]에게서 장씨를 떨어뜨리기 위해 중궁전과 후궁의 처소가 있는 [[창덕궁]]이 아닌 [[창경궁]]에 비밀리에 인부를 불러 장씨의 처소를 새로 건축하였다. 같은 해 12월에 숙종이 직접 장씨를 종4품 숙원으로 봉해 정식 후궁으로 만듦<ref group="주">승은궁녀에게 첩지를 내리는 것은 내명부 수장인 중전의 고유권한이었다.</ref> 으로서 인현왕후의 처지를 위해 장씨의 출궁을 종용하던 서인은 더이상 숙종에게 장씨를 출궁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장씨를 숙원으로 봉하며 하사하기로 한 노비 100명과 전답은 흉년을 이유로 무기한 연기하도록 하였다.<ref group="주">[[조선 숙종|숙종]]이 [[장희재 (조선)|장희재]]에게 최초로 관직을 내린 것은 원자 명호를 취소할 것을 주장한 [[송시열]]의 상소로 인해 [[남인]]이 정계로 돌아온 후이며, 승진이 아닌 부서 이동에 불과했던 것으로 미루어 장씨가 후궁이 되고도 친정이 혜택을 받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숙종 15년 2월 11일 (기유) 원본333책/탈초본17책 (5/26)』</ref>
[[인현왕후]]는 직접적으로 숙종에게 숙원 장씨를 쫓아낼 것을 종용하기도 하였는데, 숙종에게 [[명성왕후]] 김씨가 꿈에서 계시를 내리길 장씨가 원한을 품고 환생한 짐승의 화신이며 불순한 무리(남인)의 사주를 받고 입궁했으니 쫓아내야 한다고 발언했던 기록이 숙종실록에 실려 있다.<ref>숙종실록 15년(1689 기사 / 청 강희(康熙) 28년) 5월 2일(정유) 2번째기사</ref> 또한, '장씨 팔자에 본디 아들이 없으니 노고하셔도 공이 없을 것이다'는 주장도 했는데 이는 모두 훗날 [[인현왕후]] 민씨가 폐서인이 되어 폐출되는 이유가 된다. [[조선 숙종|숙종]]은 원자([[조선 경종|경종]])가 탄생하자 [[인현왕후]]가 매우 노여워했으며, 급작스레 주가(主家: 공주의 처소. [[홍치상]]의 어미 [[숙안공주]] 혹은 [[명안공주]] 등을 의미한다)와 더욱 친밀해지고 [[1688년]] 2월, '[[조사석]]이 장씨 친정의 청촉으로 상신에 제배되었다'는 소문을 유포했던 것이 발각되어 유적에서 삭제되고 위리안치된 [[홍치상]]의 방면을 종용했던 것을 폭로하기도 했다.<ref group="주">[[1688년]] 4월에 발발한 [[기사환국]]의 여파로 [[노론]] 과격파였던 [[김만중]]이 다시 한양으로 압송되어 국문되었는데 소문의 근원지가 [[조선 숙종|숙종]]의 고모인 [[숙안공주]] 들에게서라는 자복이 있자 [[홍치상]]에게 교형이 내려졌다. [[갑술환국]]으로 [[홍치상]]은 다시 복관되었지만 [[조선 숙종|숙종]]은 '매우 가까운 친척이고 높은 연세인 공주가 집에 있으니, 내가 차라리 떳떳하지 않은 데에 빠지겠다. 특별히 복관(復官)하라'하며 불쾌함을 드러냈으며, 1702년 [[홍치상]]의 아들이 [[홍치상]]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격쟁하자 '[[홍치상]]의 지은 죄는 만번 통분할 일인데 아들이 감히 격고하였다'며 분노를 터트렸고 곧 '지은 죄가 낭자한데도 관작이 그대로인 탓이다'하여 복관한 관작을 다시 거두었다.</ref>
[[1689년]] 1월 11일, [[조선 숙종|숙종]]은 아들 윤에게 원자(元子: 왕의 큰아들)<ref group="주">원자는 공식적인 왕의 장자(=장남)로서, 조선은 장자상속을 원칙으로 했다. 이에 후궁 소생이라 할 지라도 원자로 정해지면 왕비가 뒤이어 낳은 왕자는 엄연한 적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차자가 되어 왕위 계승에서 뒤로 밀려난다.</ref> 명호를 내릴 뜻을 알린다. [[조선 경종|왕자 윤]]이 후궁 소생이라는 사실에 방심<ref group="주">숙종 시대까지 조선 왕실 역사에 후궁 소생이 원자가 된 경우는 없었다. [[조선 중종|중종]]의 아들 [[복성군]]은 장자임에도 불구하고 6살 연하인 [[조선 인종|인종]]이 원자가 되었고, [[조선 선조|선조]]의 장자 [[임해군]]은 평생 원자는커녕 세자도 되지 못했다.
[[서인]]이 차지하고 있던 삼사(三事: 삼정승)와 승정원, 사간원의 중앙 최고 요직이 경신년에 조정에서 밀려나 은신 중이었던 [[남인]]으로 교체되자 조정으로 돌아온 [[이현기]](李玄紀)·[[남치훈]](南致薰)·[[윤빈]](尹彬) 등은 먼저 원자 윤의 탄생과 [[조선 숙종|숙종]]의 원자가 정해진 것에 대해 경하와 찬사를 올려 [[서인]]과는 극적으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는 경신년에 [[남인]]에게 대역죄를 씌워 [[경신환국]]을 일으켰던 [[서인]]을 향한 정치 보복의 시작이었다. [[송시열]]에게 유배령을 내리고 [[김수항]] 및 일부 [[서인]]을 조정에서 내쳐버리긴 했지만 분노가 가시지 않았던 [[조선 숙종|숙종]]은 [[남인]]의 부추김으로 [[송시열]]을 최고 유배지인 제주로 유배할 것을 명하고 [[김수항]] 등에게도 진도 유배령을 내렸다. [[민암]]을 위시한 [[남인]]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6판서·참판·참의 등 남인 경재(卿宰) 수십인과 사헌부·사간원이 합계(合啓)하여 과거의 환국([[경신환국]])을 위해 역모를 날조하여 무고한 남인 영수 [[허적]]과 [[윤휴]] 들을 살해하였고 과격한 처벌로 죄없는 [[남인]] 인사를 학살한 [[김석주]]와 [[김익훈]]의 죄를 묻게 하였으며 이들을 옹호하였던 [[송시열]]과 [[남인]] 옥사의 위관으로서 [[남인]] 재상 [[오시수]] 등을 죽게한 [[김수항]]의 가중처벌을 맹렬히 주장하였다.
다음날 23일은 [[인현왕후|중전]] 민씨의 생일이었는데 [[조선 숙종|숙종]]이 [[자의대비|대왕대비]] 조씨의 국상기간 등을 이유로 탄일 하례 의식을 생략하라는 어명을 내렸지만 국모의 당연한 권한이라는 이유로 어명이 무시되고 [[인현왕후|중전]] 민씨에게 하례가 올려졌다. 이에 [[조선 숙종|숙종]]이 분노하여 [[인현왕후|중전]] 민씨와 크게 다투고, 조정 대신들에게 [[인현왕후|중전]] 민씨를 '''교사스럽고 간특한 부인'''으로 칭하며 평소의 언동<ref group="주">시부모([[조선 현종|현종]]과 [[명성왕후]] 김씨)의 계시를 빙자하여 희빈 장씨가 아들을 낳을 수 없는 팔자라고 거짓을 고한 것, 원자가 탄생하자 노여워하며 주가(主家: 공주의 시가. [[홍치상]]의 어미 [[숙안공주]]를 의미)와 급격히 친밀해지고 [[홍치상]]의 무죄방면을 종용한 것, 궁인들의 당파를 나눠 핍박한 것, 폐출되는 [[귀인 김씨]]에게 동정심을 보이지 않고 가마를 타지 말고 걸어서 빨리 궁에서 나가라고 재촉한 것 등</ref> 을 비난하며 [[인현왕후|중전]] 민씨에게 국모로서 군림할 자격이 없으니 고사를 찾아보라는 명을 내렸다. 이는 민씨를 폐서인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이다. 이에 [[서인]] 대신 뿐만 아니라 [[남인]]조차 당황하여 [[권대운]] [[목래선]] [[김덕원]] [[민암]] 등은 [[인현왕후|중전]] 민씨에게 올려진 '''탄일 문안은 신자(臣子)들의 상례'''이니 [[인현왕후|중전]] 민씨에게는 죄가 없음을 주장하며 강력히 [[인현왕후|중전]] 민씨를 변호하였고, [[권대운]]은 고사를 찾으라는 [[조선 숙종|숙종]]의 명에 불복하며 사직을 청하였다. 이러한 조정 안팎의 반발에 대해 [[조선 숙종|숙종]]은 [[서인]]은 처벌하고 [[남인]]은 용서하는 차별을 보임과 동시에, 24일에는 [[인현왕후|중전]] 민씨가 [[조선 숙종|숙종]]과 크게 말다툼을 하면서 그녀 자신의 입으로 '진실로 나의 죄이다. 어찌할 것인가? 폐출시키려거든 폐출시키라.'는 과격한 언사들을 입에 담았던 사실을 폭로했다.
1717년 12월, 장씨의 묘가 용맥(龍脈)은 있으나 혈(穴)이 없고 수법(水法)도 합당하지 못하여 완전한 곳이 아닌 것 같다는 함일해의 상소가 올라왔다. 1718년, 숙종은 노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장리 묘의 천장(=이장)을 명하였다. 예조참의가 지사로 이름난 자 10여 명을 대동하여 1년 간 기내(畿內) 길지(吉地)를 간심한 끝에 가장 평가가 우수한 광주 진해촌으로 와병 중인 숙종이 직접 택점하였다. 1719년에 치루어진 천장식 역시 궁에서 주관하였으며 숙종이 왕세자 부부에게 망곡례를 명함으로써 노론의 극렬한 반발이 있었다.<ref group="주">인장리(仁章里)에서 영구(靈柩)가 발인(發靷)하여 진해촌(眞海村) 신산(新山)으로 향하였는데, 세자가 경현당(景賢堂)에서 망곡(望哭)하고, 세자빈(世子嬪)도 궐내(厥內)에서 망곡례(望哭禮)를 거행하였다.『조선왕조실록 숙종 45년 4월 5일 기사』당시 대리청정을 하고 있는 세자(경종)가 정사를 보던 경현당에서 망곡례를 하는 것을 맹비난하던 노론은 경현당은 대리청정 업무를 보는 곳으로 곧 법전(法殿)과 차이가 없는데 세자의 사친(희빈)을 위한 예절이 지나치다고 비판</ref> <ref group="주">이러한 숙종의 처사는 숙종의 사후에도 논란이 되어 영조시대에도 경종이 숙종의 적자이며 희빈 장씨가 숙종의 제2계비로 기록한 서적이 발간되기에 이르렀다. 경종이 즉위한 후 유학 조중우는 숙종의 처사가 아들인 경종이 희빈 장씨를 추존하라는 은밀한 뜻이었다고 주장하였다.『조선왕조실록 경종즉위년 7월 21일 기사』 이에 반해 영조가 즉위한 후 노론은 숙종의 처사를 다시 거론하며 맹렬히 비난하였다. 『조선왕조실록 영조1년 3월 25일 기사』</ref> 천장지 또한 초상 때와 마찬가지로 종친부 1품의 예장으로 단장되었으며 청룡(靑龍: 주산(主山)의 좌향(坐向)에서 본 좌측의 산맥)에 앞서 자리하고 있던 종친의 묘와 많은 민전도 모두 값을 치루어 옮기도록 하였다.
- 김숙자 (1389년) . . . . 7회 일치
[[1414년]](태종 14) 생원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였고, [[1419년]](세종 1) [[과거 제도|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관직에 올랐으나, 본처와의 이혼 경력으로 요직에 임명될 때마다 거듭 [[사헌부]]에서 논계하였다. 사예(司藝), 중훈대부에 이르러 관직을 사직하고 [[1456년]] 처가인 [[밀양]]으로 내려가 여생을 보냈다. 아들이자 문하생인 [[김종직]]을 통해 [[정몽주]]의 학통을 전수하였다.
[[1407년]](태종 7) [[개성]]으로 가서 개경사마시(開京司馬試)에 응시했으나 낙방하였다.<ref name="ginyon"/> 그는 곡한한씨 한변(韓變)의 딸과 결혼했으나 이혼하고 다시 밀양 박홍신(朴弘信)의 딸과 재혼하였다. 그러나 이는 두고두고 논쟁거리가 되었다.
[[1422년]](세종 4) [[5월]] 종사랑으로 승진, 성균관학록이 되었다. 아들 김종직에 의하면 [[1423년]] 김주가 한성으로 간 뒤, 장인 한변(韓變)을 불러서 [[사헌부]]에 소송을 제기하였다고 한다. [[사헌부]]에 소환된 그는 대질심문을 받았으며 낙직(落職)당하고 고향으로 내려왔다 한다.<ref name="ginyon"/> 고령현감을 거쳐, [[1423년]](세종 5) [[7월]] 성균 직학(成均直學)이 되었을때, [[사헌부]]가 [[세종대왕]]에게 그가 자식이 있는 조강지처를 망령되이 서얼(庶孽)이라 일컬어 아무 까닭도 없이 버려 이별하였으니, 형률에 의거하면 곤장 80대를 치라는 계를 올렸다.<ref>세종실록 21권, 1423년(세종 5년, 명 영락 21년) 7월 4일 임오 3번째기사, "성균 직학 김숙자를 처벌하다"</ref> [[1431년]] [[7월]] 모친 유씨가 죽어 밀양에서 분상했는데, 8월 아버지도 사망하였다. 그는 할머니 김씨부인 묘소 하에 빈소를 마련하였다. 이후 3년간 복상하였다. [[1433년]] 가을 상복을 벗고 [[밀양]]으로 돌아왔다.<ref name="ginyon"/>
[[1438년]](세종 20) [[10월]] 내자 주부(內資主簿)로 재직 중 서연 정자(書筵正字) 직에 겸임되었다. 이때 사간원 좌정언 이예장(李禮長)으로부터 전에 조강지처(糟糠之妻)를 버리고 죄를 얻어 침체되었다가, 이제 죄를 용서 받고 다시 벼슬길이 열렸사오나 잘못을 뉘우치는 행적을 듣지 못하였다는 비판을 받았다.<ref>세종실록 83권, 1438년(세종 20년, 명 정통 3년) 10월 26일 정축 2번째기사, "음사는 본궁의 은밀한 곳에서 행하도록 하다"</ref> 이후 집현전 주부(注簿)로 있다가 [[1439년]](세종 21) [[4월]] [[이조]]에서 그를 동부 교수관(東部敎授官)으로 발령하였다. 그러나 [[사헌부]]에서 탄핵 상주를 올려, 왕명으로 사유록(師儒錄)에서 삭제당하였다.<ref>세종실록 85권, 1439년(세종 21년, 명 정통 4년) 4월 14일 신묘 8번째기사, "김숙자를 사유록에서 삭제하다"</ref>
[[1453년]](단종 원년) [[12월]] [[사재감]]부정, 54년 2월 성균관사예(司藝)를 거쳐 8월 봉렬대부로 승진하여 성주교수관이 되어 내려왔다. 그해 12월 봉정대부(奉正大夫)로 승진, 중훈대부(中訓大夫)로 승진되었으나, [[1455년]] [[12월]] 사직하고 [[1456년]] 처가가 있는 [[밀양]]으로 내려가서 그 해 [[3월 2일]]에 [[밀양군]] 대동리 정침에서 죽었다. [[1455년]](세조 1년) [[12월 12일]] [[세조반정]]에 참여하거나 기여한 관료들을 [[좌익공신|좌익]][[원종공신]]으로 포상할 때 [[좌익공신|좌익]][[원종공신]] 3등에 책록되었다. 16세기에 사림에 의해 확립된 도통(道統)의 계보에서 길재의 학문을 아들 [[김종직]](金宗直)으로 하여금 잇게 하였고 [[성리학]]의 계보 중, [[정주학]](程朱學)을 발전시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9화 . . . . 7회 일치
* 한편 단독으로 [[오버홀]]을 추격했던 [[토오가타 밀리오]]는 단 2분 만에 오버홀을 따라잡는데 성공했는데.
* 그를 이 지경까지 몰고 간 토가와 트와이스는 서핑이라도 즐기는 것처럼 여유롭다. 요동치는 벽을 타면서 토가의 입이 쉬질 않는다. 평소에 그런 역할은 트와이스의 몫이다. 하지만 지금은 입을 다물고 생각에 몰두하고 있다. 그들은 왜 이리나카를 도발했을까? 첫 번째 이유는 이리나카를 자기들끼리는 처리할 수 없으니까. 그들 개성으론 벽과 동화된 이리나카를 제압할 파워가 없었다. 그러니 히어로들에게 멋대로 맡겨버리는 것이다. 작전은 적중. [[미도리야 이즈쿠]]와 [[아이자와 쇼타]]가 정확히 부합했다. 그들은 벽이 밀려오기 직전 어떤 기성을 들었다. 미도리야는 그 목소리가 분명 이리나카의 것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본체가 어디있는진 여전히 알 수 없다. 벽이 움직이고 있고 소리가 너무 울려서 어디에서 시작된 건지 아직은 알 수 없었다.
나이트아이는 상황을 종합해보곤 빌런 연합에게 이용 당했음을 깨닫는다. 하지만 그로인해 성가신 미궁도 끝났다. 일장일단. 이제 그들을 막을 장애물은 얼마 없다. 미도리야는 자연 에리쨩과, 그들을 앞서간 선배 [[토오가타 밀리오]]를 떠올렸다.
* 그 시점보다 조금 전. 밀리오는 보기보다 발이 빨랐다. 반대로 오버홀이 발이 느린 것일 수도 있었다. 어쨌든 그는 산책하듯 느긋하게 걸어가고 있었으니까. 전력질주를 거듭한 밀리오가 따라잡는데 오래걸리지 않을 만도 했다
시간은 밀리오다 단독행동으로 이행한지 겨우 2분 후. 따라잡았다. 밀리오는 진작에 했어야할 말을 꺼냈다. 그 용건에 대해서라면 오버홀도 기억에 있었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줄거리 . . . . 7회 일치
경찰들이 보드카에 도착해 상황을 정리하고 있을 무렵, 블라드는 비니 고그니티가 주모자일거라고 추정한다. 비니가 무기 밀매 사업을 하는데 경쟁자라고 생각한 모두를 쓸어버리기 시작했다는 것. 블라드는 자신은 행동을 고치고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갔다며, 보드카는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식당이 될 것이며 자기는 부유해지고 유명해질거라고 자신한다. 한편, 핀의 죽음에 분노를 표하기도 한다. 맥스는 블라드가 왼손을 다친 것을 보고는 아까전 총격전에 다친건지 물어본다. 블라드는 어제 뜨거운 데이트가 있었다고 대답한다.
계단 끝의 문 너머에는 검시실이 있었다. 모나 색스가 나타나 비밀을 말해주겠다고 하는 순간, 전화벨이 울린다. 전화기에서 들리는 소리는 [[블라디미르 렘]]이 그의 애인에게 남긴 메시지였다. 순간 사이렌이 울린다. 윈터슨과 모나의 목소리가 들린다.
맥스는 지하실로 내려간다. 에드는 벽에 그려진 그래피티를 지우며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맥스는 그에게 총을 겨누고 뉴욕 경찰이라는걸 밝혀 비밀번호가 667이라는걸 알아낸다.
맥스는 다시 7층으로 올라가 비밀번호를 입력해 들어간 후, 청소부가 집주인을 죽인 방의 창문을 통해 A동의 504호로 넘어간다.
우든은 휠체어에 탄 채로 맥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맥스는 우든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이너 서클에 대해 질문한다. 우든은 자신이 암으로 시한부 인생이 되며 내분이 발발했고, 내분을 벌인 무리들이 저항하는 회원들을 암살하고 있다고 말해준다. 맥스는 그 일의 주동자가 [[비니 고그니티]]냐고 물어보지만, 우든은 비니가 아니라 [[블라디미르 렘]]이 주동자라고 말한다. 오랜 기간을 이너 서클의 회원으로 있었던 블라드가 반기를 든 것이었다. 우든은 블라드가 비니를 죽이고 나면 자신을 죽이러 올 것이라고 말한다.
* 또다른 맥스를 쫓아가다 보게되는 TV에서 비니와 블라드가 나온다. 비니가 총기 밀매를 포기할테니 제발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블라드는 게임을 제안한다. 블라드가 내는 문제를 맞추면 인형탈 머리에 설치된 폭탄 부품을 제거해 주겠다는 것. 비니는 첫번째 문제[* Q: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덩치 큰 악당은 누구인가? A: 맥스웰의 악마.]를 맞춰 폭탄의 반을 제거받지만 두번째 문제[* Q: 현실에서 [[맥스웰의 악마]]를 처음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 비니가 낸 답: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각본가인 새미 워터스. 정답: 19세기 영국 물리학자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에서 틀려서 폭사한다.
맥스는 모나에게 우든의 위치를 알린 후 함께 패닉룸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잠긴 문에 가로막히지만 모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비밀 스위치를 찾아 문을 연다. 그 광경을 본 맥스는 모나가 우든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말이 사실이고, 더 나아가 블라드의 말이 사실이라고 확신한다.
- 박석민 . . . . 7회 일치
2008년 시즌 초반 [[선동열]] 감독이 구상했던 [[양준혁|양]][[심정수|심]][[제이콥 크루즈|크]] 트리오가 각각 부진, 시즌 아웃, 방출로 인해 중심 타선이 무주공산이 되었으나, 그 공백을 [[최형우]], [[채태인]]과 함께 잘 메워 냄으로써 본격적인 주전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후 세 명 모두 신인 치고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 2008년 삼성 타선의 세대교체가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때까지 거의 김인식 감독 수준으로 유망주들을 박대했던 [[선동열]] 감독이 직접 키운건 당연히 아니었고 [[김응용]] 前 감독이 진작부터 밀어주던 양아들이었다. 박석민은 물론 [[채태인]], [[최형우]]의 기용도 감독 외에 사장과 프런트의 입김이 들어가 있었다.]
페넌트레이스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4번 타자로 출장했지만, 5차전까지 14타수 1안타(타율 0.071)로 지독한 부진을 겪었다. 더군다나 5차전부터는 6번 타순으로 밀려나는 굴욕까지 겪었다. 한국시리즈에서 박석민의 타격이 부진했던 이유는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을 하다 갈비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 바람에 타격 밸런스가 깨져 타격감이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었다. 다만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5차전에서 압박 수비로 2루 주자를 3루에서 잡는 활약을 하는 등 수비에서만큼은 정말 제몫을 다했다.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격전지인 3루수 부문에서 [[최정]]과 2년 연속 선의의 경쟁을 펼쳤지만 결국 수비율과 홈런 등에서 앞서고 [[20-20]]을 달성한 최정에게 아쉽게 밀렸다.~~사실 최정도 박석민 이상의 활약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기에 받을 만했다.~~ 아무튼 최정과 함께 리그를 대표하는 차세대 3루수로 인정받을 만큼 성장했다.~~그리고 떠오르는 신흥 자석남~~ 이를 위로라도 하듯(?)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는데 수상소감에서 '제가 받을 자격이 있나 잘 생각해 보았는데 정말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개드립]]을 치면서 역시나 개그 본능을 보여주었다.
[[KBO 리그]]의 대표적인 배드 볼 히터인 [[이병규|병규옹]]에 밀려 그다지 잘 언급되지는 않지만, 박석민도 만만찮은 배드 볼 히터다. 특히 컨디션이 만렙일 때는 그 어떤 공도 희한하게 갖다맞춰 안타를 많이 만들어 낸다. 바깥쪽 빠지는 공을 당겨친다거나 몸쪽 공을 밀어치는 장면에서는 허구연 해설조차 기겁할 정도. ~~물론 타격감 바닥일때는 선풍기질만 해대지만...~~ 그리고 [[선구안]]도 좋은편이여서 볼넷도 많이 얻고 출루율도 매우 높다. 2010년에 시즌 말 잠깐 출루율 1위를 기록하며 [[이대호]]의 7관왕을 위협했으며[* 당시 [[홍성흔]]이 시즌 아웃된 후 이대호의 7관왕을 저지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었다.] 2009~2016시즌중에서 2011년을 빼고는 '''매년 출루율 4할 1푼'''을 넘겼다. 2013년까지 통산 BB/K가 0.74 정도로 양호한 편. 그러니까 좋게 말하면 자기만의 스트라이크존을 괴랄하게 넓게 가져가는 눈야구형 타자다(...) 대부분 풀스윙으로 일관하는 풀스윙 히터이나 의외로 [[밀어치기]]에도 능하다.
* 볼매: 브콜돼 관련 기사가 뜨면서 박석민이 기자들에게 이왕이면 '볼수록 매력'을 줄여서 '볼매'라는 별명을 밀어달라고 요청. 이에 대해 [[한대화]] 당시 삼성 수석코치는 '''[[박한이|정신병자]]'''라고 하면서 혀를 끌끌 찼고, 수많은 야빠들은 '''볼수록 매를 번다'''며 볼매도 [[나름]]의 별명으로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하여간에 본인은 볼매라는 별명을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그런거 없고 넌 영원한 브콜돼이자 개그맨~~
- 손예진 . . . . 7회 일치
손예진은 2000년 박기형 감독의 영화 《[[비밀 (2000년 영화)|비밀]]》에서 홍미조 역을 맡아 출연(목소리 출연)한 후, 오디션을 통해 이듬 해 2001년에 방영 된 TV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여주인공 장희애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ref>{{웹 인용|url=http://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aid=1885703|title=Young, Charming and Innocent ? What More Could You Want?|date=12 March 2001|work=Korea JoongAng Daily}}</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0100807 '방송'손예진 MBC 최고 루키 선정], 《한국일보》. 2001년 9월 25일 작성.</ref> 첫 드라마 작품부터 주연으로 시작한 손예진은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고, 특유의 청순한 모습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첫사랑 이미지로 각인되었다. 같은 해 그녀는 연이어 《[[선희 진희]]》에 출연하며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손예진은 픽션사극 드라마 《[[대망 (2002년 드라마)|대망]]》과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에 출연하였고, 이 영화는 제55회 [[칸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 되었다. 같은 해 출연한 영화 《[[연애소설]]》(2002)는 233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클래식 (영화)|클래식]]》(2003)은 154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그녀의 초기 경력에서 가장 큰 성공을 안겨주었고, 점차 주목 받기 시작했다. 《클래식》은 현재까지도 아름다운 멜로 영화로 회자되며, 손예진의 맑고 순수한 이미지로 인해 단숨에 청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ref>{{웹 인용|url=http://kpopherald.koreaherald.com/view.php?ud=201606101410484008937_2|title=Korean stars dubbed ‘Nation’s first love’|website=The Korea Herald|date=10 June 2016}}</ref> 이 작품들을 통해 2002년 제2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과, 2003년 제3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 제4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살인의 추억' 대종상 4개부문 석권(종합)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0396132|출판사 ='살인의 추억' 대종상 4개부문 석권(종합) |저자 =김병규 |날짜 = 2003-06-20 |확인날짜 =2017-09-16 }}</ref> 손예진은 2003년 TV 드라마 《[[여름향기]]》에서 여주인공 심혜원 역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한류 (문화)|한류 문화]]의 주역인 [[윤석호 (연출가)|윤석호]] PD의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잇는 계절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16년에는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두 편의 영화 《[[비밀은 없다]]》, 《[[덕혜옹주 (영화)|덕혜옹주]]》가 개봉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비밀'덕혜'가 2016년의 나..말그대로 다사다난"(직격인터뷰①)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78621|출판사 =스타뉴스 |저자 =김현록 |날짜 = 2016-12-21 |확인날짜 =2017-09-16 }}</ref> 이경미 감독의 영화 《비밀은 없다》는 비록 2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손예진은 평론가의 호평을 받으며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제22회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비밀은 없다' 손예진 연기, 촬영·미술이 살렸다? |url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111|출판사 =문화뉴스 |저자 =양미르 |날짜 = 2017-09-02 |확인날짜 =2017-09-16 }}</ref> 대한민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그린 [[허진호]] 감독의 영화 《덕혜옹주》는 560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여성 원톱 영화로서는 보기 드문 흥행도 일궈냈으며, 손예진의 인생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핫 아이콘★②] 손예진 "'덕혜옹주'·'비밀은 없다', 두려움 많았던 작품"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7&aid=0000026414|출판사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저자 =조연수 |날짜 = 2017-01-02 |확인날짜 =2017-09-16 }}</ref> 이 작품으로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 어쌔신 크리드 III/등장인물 . . . . 7회 일치
과거부터 존재했던 비밀조직. 템플기사단과는 천년 전 부터 치고박는 사이였으나 지금은 템플기사단에게 확연히 밀리는 상황. 그 상황에서도 애니머스를 빼내거나 앱스테르고에 잡힌 피실험자를 구출하기는 했다. 세계를 멸망시킬 대규모 태양열 폭풍을 막기 위해 먼저 온 자들의 유적에 도착.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열쇠를 찾기 위해 데스몬드 조상의 기억을 탐색한다.
과거부터 존재했던 비밀조직. 암살단과는 천년 전 부터 치고박는 사이였다. 현재는 "앱스테르고 산업"이라는 대기업을 내세우고있다. 조상의 기억을 체험하게 하는 기계인 애니머스를 개발, 암살단의 후예들을 납치해 기억을 탐색했다.
시퀀스1 부터 시퀀스3 까지의 주인공. 데스몬드 마일즈의 조상. 영국인 템플기사단원. 먼저 온 자들의 비밀공간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입수한 후 비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아메리카]]로 보내진다. 이후 아메리카 현지에서 먼저 온 자들의 유적을 찾아내기 위해 분투한다.
* 루이스 밀스(Louise Mills)
사냥꾼. 대본포트 농지의 밀렵꾼을 쫓아내는걸 코너가 도와준 이후 대번포트 농지에 정착한다.
- 영천시 . . . . 7회 일치
||<-2><bgcolor=#4C0B5F> {{{#FFFFFF '''인구밀도'''}}} ||<bgcolor=#E3CEF6> 109.12명/㎢ ||
인구밀도는 1㎢당 117명, 가구원은 1가구당 2.4명 사업체수 7,354 , 상수도 1인당 417톤, 출생/사망 1일당 2.1명/2.7명, 혼인/이혼 1일 1.6쌍/0.6쌍 전입/전출 1일 45명/43명, 시직원 시민 114명당 1명, 1일 전력사용 2,808Mwh, 교원 학생15명당 1명, 화재 1일당 0.5건 지방세 1명당 771.826원, 교통사고발생 1일 2건, 의료인 시민 163명당 1명, 자동차 시민 2.5명당 1대이다.(2008년 통계- 최신자료로 갱신 바람)
2010년대 들어 --대구를 제치고[* 사실 대구는 가로수길 조성 등 적극적인 수목정책에 힘입어 예전만큼의 혹독한 더위를 자랑(?)하진 않고 있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덥긴 하다.--]-- 더위로 유명한 지역이 되었다. 심지어 2016년 8월 13일 최고기온 '''39.6도'''[* 기상관측소가 있는 망정동 쪽은 원래 시원한편인데도 이정도라면 시내인 완산동이나 인구가 많은 야사동이나 아파트가 밀집해있는 망정동 쪽은 40도를 넘겼을 수도 있다.]를 기록하면서 '''해방 이후 공식적으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다만 1년만인 2017년 7월 13일 '''[[경주시]]에 39.7도로 역전당했다.''' 인근의 경주, 포항, 울산, 경산과 함께 최근 '''[[대프리카]]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인구에 대비해서도 절대적인 규모로 봐서도 5일장이 굉장히 크며 아직도 명맥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덕에 시장으로의 출근길이나 시장을 통과하는 출근길이나, 성남여중•여고를 제외한 시내 주요 중•고등학교의 등교길은 평소보다 지각할 확률이 배로 늘어난다.][* 특히 [[영천IC]] 근처 가와인아파트쪽에서 오는 버스는 원래 등교길이나 출근길이 오래걸려 2,3분씩 늦기 마련인데, 장날은 지각하는날로 확정된다. 하지만 이런사정을 알고 학교선생님들이 넉넉히 10분내외로 봐주신다.]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품의 도매 거래활발하며 이를 통한 한약유통이 옛날부터 유명해 매년 한약축제도 벌인다.[* 한약은 생산량도많지만, 유통량이 조금 더많은데 큰 한약시장이 있기때문이다. 대구약령시장보다 더크며, 전국 유통량의 30%한약재중에 3분에1이 영천 것이라고 보면된다.] 내륙임에도 상어고기인 [[돔배기]]의 전국 물량 중 50%가 영천에서 팔린다. [[대구광역시|대구]]보다 높은 기온과 적게 오는 비로 포도를 많이 키워 '''전국 포도 생산량과 재배량 모두 1위를 차지한다.'''[* 참고로 똑같이 포도가 유명한 [[김천시]]는 생산량과 재배량이 2위이다.][* [[금호읍]]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미국으로 수출도 한다.'''] 이 때문인지 21세기 초부터 한약재 대신 포도를 시에서 밀어주며 보현산 천문대가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별빛포도' 라는 자체 브랜드도 존재.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영천 포도는 53로 등록되어있다. 비는 적게 와도 수리시설이 발달한데다 전국최고 수준의 일조량을 활용한 농산물 생산지로서 유명하며, 우수 특산물에 '별빛촌'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붙여 홍보하고 있다.
영화관은 바로 옆동네 [[경산시]]의 읍단위인 [[하양읍]]에도 있는데[* 물론 하양읍은 대학교가 밀집해있어 학생들이 많은 탓이기도 하고 인구 2만 8천명의 대형읍인데다 진량읍과 함께 시내와는 거리가 재법 되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영천'''시'''인데도 '''하나도 없다'''. 물론 1960~70년대에 아카데미극장 과 영천호돌이극장 2곳이 있었지만 이마저도 90년대 경영난으로 폐업하게되었다.(...) 그러나 2017년 영천공설시장에 영화관이 생겼다. 그래서 영천시민들은 주로 영천의 몇안되는--유일한-- 문화시설중 하나인 영천시민회관에서 상영해주는 철지난 영화를 보거나 극장이 있는 근처 [[대구광역시]]나 [[경산시]]에 있는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본다는 이런 상황이 꽤나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상점들이나 유흥가들은 주로 시내 완산동 쪽에 위치하고있었지만 술집들은 문내동이나 창신쪽[* 어딘지는 밑에서 서술.]에 밀집되있다.
이런 일이 있었어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밀리터리 소설가--를 가장한 국군 찬양 [[국뽕]] [[양판소]]-- 소설가인 [[김경진(소설가)|김경진]]의 처녀작 [[데프콘(소설)]] 한미 전쟁편에서는 '''대구로 가는 길목이라는 이유'''로 진짜 '''개박살이라는 말도 표현하기에 부족할 만큼 박살난다.'''--여기 주민들 지못미....-- 심지어 여기를 지키던 인민군 6군단 때문에 미군이 '''[[기화폭탄]]마저 쓴다(!!!).'''[* 당연히 국군도 여기 전역('전투지역'의 줄임말.)에 보복으로 기화탄을 포격으로 날려 버렸다. 보고에 의하면 ''''보복 기화탄 공격'''으로 생긴 '''화상 환자들 때문'''에 '''미군 병원선이 미어터질 지경' '''이라나 뭐라나... 근데 여기서 오류가 하나 있는데, '''기화탄을 무슨 소형 핵 취급한다(실제로도 '[[기화폭탄]]은 소형 핵폭탄이나 다름없다.'라고대놓고 표현할 지경이니...).''' '''기화폭탄 따위는 핵에 비교하면 폭발 규모나 후유증에서 비교가 안될정도로 넘사벽이다!!''' 다만 '''인류가 만든 화약무기 중'''에서 '''그나마 핵에 제일 근접'''해서 그렇지...] 물론 ''''경상북도의 중심지' '''이자 ''''서울로 가는 길목에 있는 (부산을 제외한)첫 번째 대도시'라는 이유'''로 '''통일한국군과 미군 쌍방이 정말 박 터지게 싸운 [[대구광역시]]'''가 입은 피해와는 '''비교도 안되지만(...).'''[* 물론 여기에는 ''''대구 비행장의 존재감'도 컸다.''' 아무래도 '''(경상남북도를 다 합쳤을 때) 제 1의 비행장'''이니...(''''대한민국에서의 제1 비행장'이라고 하면...''' 뭐 다 '''[[인천국제공항|알지]]?''')]
- 원피스/879화 . . . . 7회 일치
* [[밀집모자 일당]]은 해안을 빠져나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희생 때문에 침통하기 그지없는 분위기.
미러월드에서 [[샬롯 카타쿠리]]와 일기토 중.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다. 카타쿠리가 모치모치 열매 능력이 고무고무 열매의 상위호환이라 주장하며 루피가 쓰는 기술을 배껴서 더 강력하게 어레인지해서 사용하는데 전혀 대응을 못하는 중. 카타쿠리는 미래예지 가능한 견문색 패기까지 갖췄기에 전혀 사각이 없고 유효타 한 번 맞추질 못한다. "레드 호크 개틀링"이나 "호크 스탬프" 같은 기술이 전혀 통하지 않다 "엘리펀트 건"으로 공격하는데 이마저도 카타쿠리가 훨씬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의 엘리펀트 건으로 부딪혀온다. 힘과 스피드, 기술에서 조차 완전히 밀리면서 그대로 처맞고 천장에 처박힌다.
써니호의 키잡이로 흔들림없이 일하는 중. [[밀집모자 일당]]이 해안을 빠져나오고도 페드로의 희생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자 강하게 질타해 정신을 차리게 한다. [[브룩]]에게 가장 페드로와 친했으면서 매정하다고 항의받기도 했지만 정말로 페드로를 희생시킨게 아무렇지 않아서 그런건 아니었다. 페드로가 일행을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 희생했음을 잘 이해하고 있었고 그래서 그가 만들어준 기회를 헛되게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밀집모자 일당이 충격을 이겨낸 직후에 등장. 여전히 있지도 않은 케이크를 찾아 폭주하고 있다. 경악스럽게도 바다위를 그냥 걸어서 나타났는데 알고보니 페로스페로가 사탕으로 만든 발판을 딛고 걸어오는 거였다. 페로스페로의 말로는 원래 빅맘의 이동은 거의 전적으로 "제우스"가 담당하고 있었던 듯. 정작 그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랑 사이 좋게 낙오해서 홀케이크 아일랜드 서쪽 해안에 있다. 일행이 어디로 간지도 몰라서 오도가도 못하는 중. 프로메테우스는 힘을 너무 써서 배 고파서 아무 것도 못하겠다고 징징거린다.
지난 회에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자폭에서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사실 무사히 견디진 못했다. 오른팔을 잃어버려서 사탕으로 대체 중. 자신은 팔 정도는 사탕으로 대신할 수 있다고 하지만 "뜨거운 홍차를 마실 때마다 손이 찐득하게 녹아내리는걸 봐야 한다"고 말하는걸 보면 엄청 분해하고 있다. 실제로 이젠 웨딩 케이크고 뭐고 그냥 밀집모자 일당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생겨서 추격하는 거라고 단언. 빅맘의 모자 나폴레옹에 타고 있는데 나폴레옹 상대로 "평생 페드로의 얼굴이 떠오를 거다"고 성질을 부리고 있다.
카타쿠리가 루피를 너무 압도하면서 다시 밸런스 붕괴 논란도 생겼다. 현재의 루피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와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최소 칠무해급으로 평가되는데 그 루피가 빅맘의 삼장성에게 확연히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사황이 거느린 간부급이 칠무해 이상의 실력자인 걸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흰수염 해적단의 [[죠즈]]나 [[마르코(원피스)|마르코]], [[에이스(원피스)|에이스]] 등도 칠무해와 비슷한 등급이긴 했지만 그 이상이라고 평가되지는 않았다. 빅맘 자체의 강함도 흰수염을 능가하는 걸로 묘사되기 때문에 사황과 칠무해, 해군간의 밸런스는 물론 사황 안에서의 밸런스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
- 유키히라 소마 . . . . 7회 일치
[식극의 소마]의 주인공. VOMIC판 성우는 [오노 유우키]. TVA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PV에서의 하이톤 때문에 방영 전부터 소마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최근 인기 성우를 주역으로 기용하려는 경향의 폐해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엄밀히 따지면 마츠오카를 비롯한 젊은 성우들이 주역으로 자주 기용되는 이유는 낮은 랭크 때문. --한마디로 저비용 고효율.--]
편입시험 중에서 심사관이자 토오츠키 학원 십걸(十傑) 평의회 10위인 [[나키리 에리나]]와 만나게 되며, 유키히라의 비밀 메뉴 8번인 둔갑하는 [[후리카케]] 밥을 선보인다. 에리나 본인도 맛있다고 생각했지만 소마옆에서 심사받던 소마가 "안가고 먹길 잘했지~?" 라던가 "늬들같은 높으신 분들은 못만드는 요리도 있지" 라던가 "자 어때? 맛있지! 맛있지!" 라는식으로 좀 심하게 깐죽댄다가(...) 본인의 자존심 문제도 있고 해서 에리나는 홧김에 "맛없다"라고 발언. 불합격처리 당한다.
이때 [[잇시키 사토시]]와 (식극이 아닌 평범한)요리대결을 펼치게 되며 그가 '''토오츠키 학원 십걸(十傑) 평의회 7위'''의 실력자임을 알게 된다. 이때 선보인 요리는 유키히라 비밀 메뉴 20번인 연어 주먹밥 차밥을 개조해서 만든 삼치 주먹밥 차밥. 승부는 무승부로 판정된다. 다만 이때 잇시키는 제대로 실력을 내지 않은 듯 하다.[* 이부사키 슌이 그의 요리를 보고 '''본 실력은 조금도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2~3화에서 등장. 유키히라의 비밀 메뉴 8번으로 닭날개 족편을 이용한 후리카게 밥이다. 처음 보여준 모습은 아주 평범한 후리카케였으나 밥의 열기에 닭날개 족편이 녹으면서 계란이 잇따라 코팅되어 처음과는 완전히 다른 모양새로 변한다.
8화에서 등장. 유키히라의 비밀 메뉴 20번인 연어 주먹밥 차밥[* 진짜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나, 본래 연어를 이용해 만드는 요리라는 발언으로 볼 때 연어 주먹밥 차밥이라는 이름일 듯 하다.]을 개조하여 만든 삼치 주먹밥 차밥이다. [[잇시키 사토시]]와의 요리 대결에서[* 식극은 아니다] 응용했다. 푸알레로 구어졌다고 하는데 정작 소마는 그 푸알레를 모른다(…).
> "샬리아핀 스테이크에 필수인 양파를 조리해 특제 양념을 완성한 거야! 심지어 고기도, 양념도 맛이 탄탄한데 먹으면 먹을수록 배가 더 고픈 것 같은, 마치 무한대로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까지 드는건 왜지?! 아직도 비밀이 숨어있나?!
> 푹식푹식한 식감의 고소한 스테이크와 걸죽한 최고의 양념. 그리고 상쾌한 매실 풍미의 밥. 각자가 서로의 맛을 높여주고 있다!! 꾸역꾸역 밀어 넣지 않을수가 없어….
- 윤상현(배우) . . . . 7회 일치
한국나이로 33살 무렵인 2005년 TV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의 PD 역으로 처음부터 주연으로 데뷔했다. 연기에 연자도 몰랐던 윤상현의 눈빛이 마음에 든 강신효 감독은 모든 사람들의 만류를 무시하고 캐스팅했다고 한다. [* 캐스팅 후 강신효 감독에게 3개월간 연기지도를 받았으나 연기가 심각하게 늘지 않았고, 최후의 조치로 [[박근형]]에게 연기수업을 보냈는데 너는 드라마 하지 말라고 엄청 혼났다고 한다. 자신도 연기자에 대한 꿈이 없었고, 본인의 실력을 잘알기에 강신효 감독에게 울면서 전화를 하며 못하겠다고 했으나 감독님의 만류로 결국 드라마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연기초짜인 윤상현의 --[[발연기]]--때문에 [[프랑스]] 로케이션 촬영분이 방영을 못할 정도로 너무 심각해서 재촬영을 위해 국내에 프랑스를 재현하기 위한 성(城)세트를 짓느라 제작비가 엄청나게 들었다고 한다.]이후 불꽃놀이, 독신천하에서 고만고만한 전형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다가, 2007년 [[문화방송|MBC]] 드라마 [[겨울새(2007년 드라마)|겨울새]]에서 주경우 역을 맡아 주목받게 되었다. 원래 이 드라마는 [[이태곤]], [[박선영(1976)|박선영]]이 주연이었으며 윤상현은 오히려 주연들보다 더 돋보이는 싸이코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찌질이 연기를 선보인 끝에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제목을 쪼다새, 찌질새 등으로 바꿔 부르게 할 정도였다.[* 원래 이 역할은 어두운 캐릭터였는데 윤상현이 감독과의 회의 끝에 어수룩한 마마보이 역으로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또 그전까지 가수와 자영업을 꿈꾸며 연기에 별로 관심없이 연기하던 그에게 진심으로 연기에 빠져들게 만든 작품이였다고 한다. 결국 이때의 호연으로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수목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 등에서 중요한 역을 맡게 되었다.
이후 차기작으로 예능을 선택했는데 그것이 바로 [[패밀리가 떴다 시즌 2]]... 모두가 알다시피 프로그램과 함께 주가가 폭락했다.
MBC 신작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최지우]]와 함께 출연했지만 드라마는 당시 동시에 방송되던 [[공주의 남자]]와 [[보스를 지켜라]]에 밀려서 10%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 유난히 예능에 대한 운이 안 좋다. 첫 출연작이 그 악명 높았던 [[패밀리가 떴다]] 시즌 2였고 이후에도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시즌 2에도 출연하지만 얼마 못 가 폐지됐다.
|| MBC || [[크크섬의 비밀]] || 윤 대리 || ||
||<|2> 2010년 || SBS || [[패밀리가 떴다#s-6|패밀리가 떴다 시즌 2]] || 고정출연[* 시청률 부진으로 6회만에 막을 내렸다(...).] ||
- 이갑성 . . . . 7회 일치
이후 독립운동을 실행함에 있어 학생들의 힘을 빌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여, [[경성부]]의 학생들이 시국관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학교에서 영향력이 있던 학생들과 자주 만나 [[손병희]] 등 민족 지도자들이 독립운동을 주도한다며 독립운동 계획을 알려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비밀리에 [[경성부]]내 각 고등학교, 전문학교 학생들의 동정을 주시하였다. 이에 [[고종 황제]]가 갑자기 죽자 그해 [[2월]]을 만세 거사 기일로 정하였다.
출옥 후 1920년대까지 [[대한기독교청년회연맹]](YMCA), [[신간회]], [[흥업구락부]] 등에 참가하여 기독교 계통의 청년 운동을 계속하다가 [[1933년]] [[상하이]]로 망명했다. 그가 이때부터 일제의 밀정으로 일했다는 증언들이 다수 있다.<ref>{{뉴스 인용
}}</ref> 하지만 밀정 혐의의 특성상 세월이 흐른 뒤 근거를 찾기 힘들었고 관련자 대부분이 사망한 상태가 되어 버린데다, 더 이상의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의혹만 남았을 뿐 명확한 사실은 드러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이갑성의 논란은 [[민족문제연구소]]나 한겨레에서 집중적으로 조명되다. 2005년 3.1절 특집 SBS 뉴스추적 "누가 변절자인가" 편에서는 이갑성의 친일의혹을 면밀히 검증한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민문연에서 제시한 것들도 근거가 희박한 것들이 많고, 이갑성이 광복 이후 우익계열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좌익단체로부터 집단적인 음해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ref>{{뉴스 인용
[[1953년]] 집권당이던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의 최고위원과 당 정무부장이 되었고, 정·부통령 선거에 [[부통령]] 후보로도 출마하였다. [[1953년]] [[3.1 운동]] 관련 단체인 민족대표 33인유족회의 회장이 되고, 국산부흥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족청계가 숙청된 뒤 [[이승만]]의 특별 부탁으로, 혼란에 휩싸인 자유당을 재건하기 위한 8인 재건위원회 위원의 한 사람이 되어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 정무부장(政務部長)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이기붕]] 계열과 주도권을 두고 암투를 벌이던 중 [[이기붕]]계열에 의해 숙청되어 당의 실세에서 밀려나게 된다.
[[1980년]] 다시 그의 밀정설이 제기되었다. 80년 임정 국무위원 출신 [[조경한]](曺擎韓)이 [[박창암]]을 불러 이갑성이 일제의 밀정이라 주장 '내가 이걸 밝혀야 되겠는데 자네 용기 있나'라고 했고, [[박창암]]은 [[조경한]]의 부탁을 수락했다. [[박창암]]은 [[조경한]]의 진술을 토대로 월간 <자유>에 발표했고 이갑성은 병석에서 [[박창암]]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진행 중 소송의 결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 소송은 취소되었다. 뒤에 [[윤치영]]이 [[박창암]]을 찾아가 몇이 달라붙어도 해결못할 일을 해결했다며 치하하였다. 이갑성은 그해 [[3월 25일]]에 사망했다.
- 이경영(1960) . . . . 7회 일치
그 외에도 이경영의 마지막 지상파 드라마 출연작인 KBS 2TV 푸른 안개에서 연출자-조연출자로 만났던 표민수 진형욱 곽정환 PD의 연출작('고독' '풀하우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인순이는 예쁘다' '그들이 사는 세상' '커피하우스' '넌 내게 반했어' '아이리스 2' '프로듀사'(이상 표민수) '꽃피는 봄이 오면' '착한여자 백일홍' '수상한 삼형제' '당신 뿐이야' '왕가네 식구들' '당신만이 내 사랑' '내 남자의 비밀'(이상 진형욱) '한성별곡' '추노' '도망자 플랜B'(이상 곽정환) 등등) 캐스팅 물망에 한때 거론되었으나 결국 좌절됐다.
||1990||있잖아요 비밀이에요||오 선생|| 56,229 ||
||1991||있잖아요 비밀이예요 2||오 선생|| - ||
||2002||[[패밀리(영화)|패밀리]]||최무영|| 134,310 ||
||2015||은밀한 유혹||김석구|| 145,664 ||
||2017||tvN||[[비밀의 숲]]||[[이윤범]]|| ||
- 이현우(배우) . . . . 7회 일치
영화판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리해진]]'''역을 맡고 영화 관객수가 500만이 넘어간 상황이 되면서 10대 여성 및 20대 초중반 여성층에게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본 영화 내에서도 여전히 학생 역이지만, 아역 이미지는 어느 정도 벗은 듯 보인다.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흥행을 끌면서 이현우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져, 2014년에 기대가 되는 배우라는 평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약 1년만에 영화 [[기술자들]]로 돌아왔다.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내기 위해, 차기작을 나름 신중히 선택한 듯 하다. 해커 박종배 역으로 분해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화가 [[에이브러햄 링컨|김우빈의 김우빈에 의한 김우빈을 위한]] 영화이기 때문에 이현우 분량이 상당히 안습하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인지도를 높였으나 그것은 이현우 자신의 외모적 매력에 힘입은 것이므로 성인 연기자로서 아역이미지를 벗고 자리잡았는가에 대한 검증은 아직 지켜봐야 한다.
* [[노래]] 실력이 나쁘지 않은 듯 하다. 2013년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OST 청춘예찬을 불렀었는데, 목소리가 이현우 목소리 같지 않다는 소수의 평을 제외하면 괜찮다는 평. --노래 자체가 트로트 같긴 하지만 중독성 있다.-- --청춘예차아안 두두두두두뚜우두두두--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에 발탁됐을땐 광고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가사가 좀 오글거지만--- 반응이 괜찮았는지 뮤직비디오 상의까지 하여 팬들에게 김칫국을 투여했으나... 1분 30초도 안되는 짧은 분량으로 등장했다.
|| 2013년 || [[은밀하게 위대하게]] || [[리해진]] || ||
|| 2013년 || 은밀하게 위대하게 OST || 청춘예찬 || ||
|| 2014년 || 제9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 뉴스타상 || 은밀하게 위대하게 ||
- 최덕희 . . . . 7회 일치
* [[그 남자! 그 여자!|비밀일기]] ([[KBS]]) - '''윤선'''(<small>미야자와 유키노</small>)
* [[세븐 (영화)|세븐]] ([[KBS]]) - 트레이시 밀스 ([[귀네스 팰트로]])
*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KBS]]) - 시오도라([[밀라 쿠니스]]) 2015.05.04
* [[패딩턴 (영화)|패딩턴]]([[KBS]]) - 밀리센트([[니콜 키드먼]]) 2015.09.28
* [[괴리성 밀리언아서]] - 이계형 소랑, 페리도트, 멸염형 페리도트
* [[용기전승 2]] - 피나 밀피유
* [[생로병사의 비밀]]([[KBS]]) - 2017년 2월 8일 ~ '''현재'''
- 토탈워: 쇼군 2/요원 . . . . 7회 일치
* 은밀성(Stealthy) - "기습하는 건 절대 불명예스러운 것이 아니다."
제독, 은밀함, 일류 검사 스킬 요구.
* 바둑 - "모든 훌륭한 선수들은 이기는 것이 치밀한 전략의 수단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닌자는 술책과 잠입의 달인입니다. 이들의 닌자술은 미발견된 채로 적 영토에서 움직이는 동안, 적을 은밀히 감시하거나 군대나 읍성에 파괴 공작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들 역시 적 장군과 요원 둘 다 가리지 않고 죽이기 위해 어둠 속에 숨어서 공격하는 전문적인 암살자입니다. 또한, 이들의 잠입술은 닌자를 가문 군대의 매우 소중한 정찰자로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닌자의 암흑단체는 우호적인 지방을 시찰하면서, 군대가 오가는 최근 정황을 잘 파악해둘 수 있습니다.
다이묘의 비밀 경찰. 닌자를 쉽게 찾아내지만 승려나 선교사에게 약하다.
* 밀정(Secret Policeman) - "이번 밤에는 도자기가 얼마나 많이 부서질 것인가?"
밀정 스킬 요구.
- 페어리 테일/536화 . . . . 7회 일치
* 크리스티나호에 떠밀린 아크놀로기아는 그대로 시간의 틈새로 빨려들어가고 싸움은 끝난 것처럼 보이는데.
* 승부가 끝난 뒤, 정신을 차린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쓰러진 제레프에게 다가가는데.
그러는 사이 정신을 잃었던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정신을 회복한다.
* 시간의 틈새가 있는 바다 위. 추락한 크리스티나호가 침몰해가고 있다.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을 비롯한 탑승자들은 모두 탈출에 성공. 생존자들은 크리스티나의 폭발을 우려해 배에서 최대한 떨어지려고 하고 있다. 그나마 이들이 안전할 수 있었던 건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시간을 벌어줬기 때문이지만, 마룡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으려던 그의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다. 아크놀로기아의 손에 잡혀 으스러지는 제랄.
* 엘자가 제랄을 구하러 가려 할 때 침몰하던 크리스티나호가 다시금 부상한다. 누군가 배를 움직이고 있다. [[안나 하트필리아]]였다. 무슨 수를 썼는지 폭발 직전이었던 배가 다시 날아오른다. 안나는 이 배를 만든 텐마에게 미안하다고 혼잣말한다. 하지만 그녀의 말대로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 그녀는 이 배로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을 작정이다. 자기 자신과 함께. 웬디는 물론 배를 몰았던 [[히비키 레이티스]], [[렌 아카츠키]]도 무리한 일이라며 그만두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그런 말로 그녀는 마음을 굳혔다.
* 그리고 마룡에게 부딪히는 크리스티나호. 아크놀로기아도 순수 물리력은 흡수할 수 없다. 배에 떠밀린 아크놀리아가 시간의 틈새에 접촉한다.
* 바로 그때, 나츠와 제레프의 형제 싸움이 끝나고 있었다. 나츠가 뒷심을 발휘해 밀어붙이자 제레프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나가떨어졌다. 제레프는 쓰러지면서 자신을 태우는 힘의 정체를 깨달았다. 그것은 성스러운 불꽃... 아니, 나츠의 "거센 감정의 불꽃"이었다. 불꽃은 제레프의 몸을 태우고 백마도사로 각성하며 얻은 모든 힘도 태워버렸다.
- 한명회 . . . . 7회 일치
{{인용문2|시국이 이 지경에 이르니 [[안평대군|안평 대군(安平大君) 이용(李瑢)]]이 왕위를 넘보고 은밀히 대신과 결탁하여 후원자를 삼고, 많은 불령한 무리들이 그들의 그림자처럼 따라 붙고 나무뿌리 얽히듯 얽히니 [[쿠데타|화란]](禍亂) 발생의 조짐이 조석간에 있는데, 그대는 이런 데에 추호도 생각이 미치지 않는가?}}
수양대군이 머뭇거리자 한명회는 대의명분이 있음을 꾸준히 설득하였고, 강력한 지도자가 나타나 국가의 안정을 구가해야 될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또한 한명회는 [[수양대군]]이 유년 시절 [[조선 태종]]이 세종의 아들들을 데리고 산책을 갈 때 어느 점쟁이가 둘째 손자가 할아버지를 닮았다고 한 말을 반복 언급, 주지시켰다. 확신이 선 수양대군은 그를 신뢰하였고, 모든 비밀 계략과와 밀모(密謀)는 그의 지휘에 맡겨졌다.
[[1453년]](단종 1년) [[군기감]]녹사(軍器監錄事)가 되고, [[1453년]]초 [[조선 세조|수양대군]]의 심복 참모로서 비밀리에 사람과 재물을 동원, [[계유정난]]을 일으켜 [[한성부]]를 점령한다. 이어 [[김종서 (1383년)|김종서]], [[황보인]], [[안평대군]] 등을 제거하고 수양대군의 집권에 큰 공을 세웠다.
한명회의 독려에 우왕좌왕하던 병사들의 마음이 진정되었다. 그날 사병들을 동원하여 비밀리에 매복시키고, 그날 저녁 [[한성부]]를 점령하였다. [[홍윤성]]과 [[홍달손]]이 이끌고 온 군사들과 합류, [[김종서]]와 [[황보 인]]의 집을 습격하여 이들 일파를 제거하였다. 당시 [[집현전]] 학사들 중에는 [[김종서 (1383년)|김종서]]와 [[황보인]]의 막강한 권력에 반발하는 뜻에서 한명회를 지지하는 여론도 조성되었다.
왕조실록에 의하면 밀양 사는 박씨의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억지로 이혼시키고 조카의 아내가 되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있다. 그에 의하면 '세조조(世祖朝)에 한명회(韓明澮)가 한언(韓堰)의 숙부로 밀양 사는 박씨가 재산이 많다는 말을 듣고 세조에게 청하여 전부(前夫)와 이이하게 하고 언의 아내로 삼았는데, 성종조에 이르러 무릇 재가(再嫁)한 사족은 청현직(淸顯職)에 서용하지 않게 되자, 홍윤(弘潤)이 형조의 낭관이 되어 대간의 논박을 받고 체직당하였기 때문에 상소하여 원통함을 호소하였으나, 끝내 변명(辨明)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 흥친왕 . . . . 7회 일치
흥친왕 이재면은 [[1845년]] [[8월 22일]]([[음력 7월 20일]]) [[한성부]] 사동(寺洞) 사저에서 [[흥선대원군]]과 [[여흥부대부인 민씨]]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처음 이름은 재록(載錄)이었다가 뒤에 재면으로 고쳤다. [[조선총독부]]가 작성한 [[이희공실록]]에 의하면 그가 태어나자마자 지어진 이름은 재록이었다 한다. [[조선]] [[조선 헌종|헌종]]과 [[조선 철종|철종]]이 연이어 후사 없이 사망하면서 이재면 역시 유력 왕위계승권자로 지목되었으나, [[조선 철종|철종]]이 사망할 무렵 그는 성인이었기에 왕위계승권 서열에서 밀리게 되었다.
아버지 [[흥선대원군]]은 [[청나라]] 군인과 문인들의 굴욕과 모욕을 감수하면서도 그는 비밀리에 국내에 편지 서신을 보내 자신을 구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한다. 이는 [[1973년]] [[10월 4일]] [[대한민국]] 월간 문학사상 자료 조사연구실에서 발굴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ref name="문사1">경향신문 1973년 10월 4일자 기사 7면</ref>
텐진의 보정부에 감금된 뒤에도 몰래 비밀리에 편지를 써서 인편을 통해 고국으로 부쳤다.
[[민승호]]의 양자 [[민영익]]은 [[흥선대원군]]이 민승호 일가를 폭탄테러로 죽였다고 단정하고 복수하겠다고 다짐했다<ref name="문사1"/>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대원군은 바로 비밀편지를 작성하여 아들 이재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대원군의 구조 요청을 비밀리에 접한 흥친왕은 배편으로 [[1884년]] [[6월]]부터 [[텐진]]의 보정부로 왕래한다. 그해 [[12월]] 그는 [[인천항]]을 출국, [[청나라]]에 유폐중이던 아버지 [[흥선대원군]]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1883년]] [[3월]]에 일시 귀국하였다. 다시 그해 [[5월]]에 다시 [[청나라]]에 가서 [[흥선대원군]]을 봉양하다 귀국하였다.
[[1893년]] 그는 동학 농민군이 상경하여 [[경복궁]] 앞에서 복합상소운동을 벌이는 기회를 이용하여 [[이준용]]을 왕으로 추대하려 하였다. [[정교]]는 1893년 [[2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3일간 박광호를 소두로 하는 약 50명의 동학교도들이 상경하여 궁궐 앞에서 교조 신원을 탄원하며 연좌시위를 벌인 사건을 대원군이 시킨 일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때 [[정교]]는 대원군이 은밀히 동학당 수만 명을 서울로 불러 모임을 갖고 장차 불궤를 도모하여 그의 손자 이준용을 (왕으로) 추대하려 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고 하였다.<ref name="p316">오영섭 《한국 근현대사를 수놓은 인물들(1)》(오영섭 저, 2007.4, 경인문화사) 315~316쪽.</ref>
[[1895년]](고종 32년) [[을미사변]]이 일어났을 때 그는 난에 가담하지 않고 수수방관하였다.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가 제거되자, 그는 [[흥선대원군]]과 주한[[일본]]공사관 공사 미우라 고로(三浦梧樓)의 밀약에 의해 김홍집내각(金弘集內閣<ref>제1차 김홍집 내각</ref>)의 궁내부대신이 되었다.<ref name="daum1"/>
- Europa Universalis 4/공략/유럽 . . . . 6회 일치
엄밀히 말해서 프로이센은 독일민족의 땅이 원래 아니었기에 신성로마제국 소속이 아니었지만, 영역이 제 1제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여기에 서술한다.[* 사실 본래 '독일 민족의 땅'으로 한정한다면 메클렌부르크나 포메른일대도 신성로마제국 영역이 아니긴 하다. 독일 동방원정과 관련되어 복속된 경우.]
엄밀히 말하자면 튜튼기사단은 당시 신롬소속이 아니었지만, 프로이센을 형성할 수 있고 신롬내부영역(노이마르크)가 있으므로 여기 기재.
시작지점부터 선제후기에 오스트리아와의 외교가 용이하며, 폴란드와도 가~끔씩 폴란드가 브란덴부르크에 라이벌을 거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폴란드가 친밀한 의사를 드러내기에 동맹이 어렵지 않다. 일단 추천되는 스타팅은 포메른 정복미션을 얻어낸 다음 폴란드-오스트리아 동맹을 한후에 튜튼기사단을 폴란드에게 땅을 빌미로 끌여들여 공격하거나, 폴란드가 공격할때 따라나서는 방향으로 가자.
플레이어의 국가의 주문화권이 이탈리아 지방 문화권에 속해있을경우, 필요 프로빈스를 다먹었을때 이탈리아를 형성할 수 있다.[* 단, 교황령은 불가능. 실제 역사에서 이탈리아 독립운동가들이 교황을 중심으로 한 이탈리아 독립을 추진한 적이 있었으나, 교황청은 세속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명분으로 거부하여 무산되고 사보이 왕국을 중심으로 독립을 추진한 것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을듯.] 추천되는 국가는 사보이, 밀라노, 피렌체, 베네치아, 제노바, 나폴리 정도. 본래 나폴리나 교황령등의 비 신롬소속 이탈리아 국가들은 확장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1.12패치이후 그림자 왕국(shadow kingdom)이벤트로 1490년이 지나면 이탈리아지방 국가들은 신롬에서 탈퇴하니 조금 나아졌다.
우선 시작지점에서 공위상태인데, 헝가리의 왕이 오스만과의 바르나전투에서 패배해서 그렇다.[* 같은 이유로 폴란드와 보헤미아도 공위상태다.] 오스트리아와 시작하자마자 동맹을 해두고 약간만 기다리면[* 앞에 오스트리아와 동맹해두고를 적었지만 꼭 오스트리아와 동맹안해둬도 일어난다. 어차피 역사적 친구보정덕에 냅둬도 동맹을 걸고] 000섭정의회로 갈지, 야노슈 후냐디를 섭정으로 세우는지[* 능력치 455]가 갈릴텐데 능력치도 후자가 더좋고 역사적이기까지 하므로 얌전히 야노슈를 섭정으로 올리자. 오스트리아와의 관계도가 깎이겠지만 역사적친구보너스 덕에 이거 가지고 동맹이 풀리거나 동맹을 못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 이후 보헤미아와 튜튼기사단중 헝가리를 라이벌로 삼지않은 국가와 동맹하고 폴란드가 튜튼기사단을 치길 기대하자. 리투아니아 개발도 너프전엔 폴란드가 거의 프랑스급으로 쎘지만 너프이후론 야노슈가 이끄는 헝가리군정도에 기사단 둘정도면 해볼만해질정도다.[* 다만 한타한번 밀리면 끝장이긴하다(...)] [* 만약 튜튼이 헝가리를 라이벌로 삼았다면, 독립보장을 걸어두자. 방어전 한정으로 따라서 싸울수 있다.] 그리고 이걸 하기전에 가장 중요한건 일단 미리 외교탭으로 가서 폴란드가 들고 있는 지방중 일부를 관심지역으로 지정해두는것. 전쟁기여도가 높으면 관심지역중 일부를 주는(아니면 전부!) 경우가 있으므로 굉장히 유용하다. 이상태로 10년이 지나고 헝가리왕의 후계자가 없으면 [* 만약에 생겨버렸으면 1470년까지 어떻게든 후계자를 없애야 한다. 후계자가 좋을경우엔 그대로 합스부르크가로 유지하면 되지만.] 두가지 선택지가 생기는데, 첫번째는 야노슈의 아들인 마챠시 1세를 왕으로 세우는것이고, 두번째는 랜덤한 합스부르크국가에게 동군연합되는것이다.
- 고유민 . . . . 6회 일치
프로 입단 첫 시즌에는 [[김주하(배구선수)|김주하]], [[정미선(배구선수)|정미선]], [[박슬기]] 등 당연히 쟁쟁한 선배들에 밀려서 서브로 간간히 나왔다. 첫 프로 경기 출장은 2013~14시즌 첫 경기인 도로공사전 교체 선수로 잠깐 나왔다 들어갔다. 팀은 0:3 셧아웃을 당했다.
제주도 전지훈련에서 오래달리기 3등을 하는 등 열심히 노력했으나 결국 선발은 되지 못하고 [[김주하]]-[[정미선(배구선수)|정미선]]-[[한유미]]-김진희에 이은 5옵션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꽤 낙심했으나 간간히 전위에 정미선[* 키는 현대건설 레프트 중에 제일 크지만 키에 비해 점프력이 좋질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신에 수비나 공격이 밸런스 하니까. 이런 레프트가 전체 5순위까지 밀려?--]이 올때 원포인트 블로커로 기용되거나 한유미의 리시브가 불안할때 대체요원으로 기용되었다.
2차전 인삼공사 전에서도 선발 출장했다. 이날도 현대건설은 기복이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컵대회 직전까지만 해도 예상하지 못했던 황연주-양효진-고유민의 삼각편대를 다시 한번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그것보다도 [[이다영]]이 잠시나마 경기감각을 되찾고, [[한유미]]의 정밀서브, [[염혜선]]의 닭장거부서브가 인상적인 경기였지만-- 13득점(팀내 2위, 12공격득점), 공격점유율 17.52%(팀내 3위), 공격성공률 '''50%(팀내 1위)''' 백어택(후위공격) 1[* 프로데뷔 첫 백어택], 1블로킹, 6디그, 리시브 성공률 28.57%--1차전 보다 3배 더 잘받았는데 그냥 그날그날 로또다--를 기록하면서 컵대회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던 현대건설 돌풍의 주역이 되었다. 주로 황연주와 양효진이 상대 블록커를 몰고 다니면 어디선가 나타나 그 빈틈으로 공격을 성공시켜 상대팀의 블록 포지션을 찢어놓거나 뒤에서 왔다갔다 하는 스크린성 플레이로 혼란을 주는 역할이 주효했다.
결승전에서도 선발 출장하였으나 기업은행의 높은 블로킹과 까다로운 서브에 고전하며 교체되었다가 팀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던 5세트 6-7상황에서 다시 등장했다. 이때 블로킹득점과 절묘한 앵글샷으로 연속 3공격득점을 하면서 10-7까지 벌려놓았으나[* 재밌는 점은 이때 기업은횅 이정철 감독은 9-7상황까지는 기업은행 선수들에게 화를 내다가 10-7이 되자 잠깐 벙쩌서 선수를 가리키며 '쟤 뭐지?'하는 표정을 지었다. --국가대표도 아주 꿈은 아니다.-- --꿈 깨고 내년 U23 국가대표에는 나갈수 있을듯--] 이후 부진하던 [[박정아(배구선수)|박정아]]가 폭발하고 공격이 블록당했으며[* 5세트 이정철 감독은 고유민의 담당 블로커로 박정아(188cm)를 세워두는 초강수를 뒀다.], [[이정철]] 감독의 적시 비디오 판독이 나오면서 그대로 기업은행 기세에 팀이 밀리며 패배하게 되었다. 기록은 8득점, 공격점유율 14.36%, 성공율 25%, 디그 9, 블록 1, --리시브성공률 0%을 빼면 쓰나-- --그날은 꽝--.
컵대회 후반엔 아쉬웠지만 2013-14시즌 이후 박슬기[* 전 현대건설 레프트. 현 대구시 체육회 실업배구 선수. 공격수로는 작은키(176cm)에 공격력은 발군이었으나 수비력은 별로--절망에 가까운--였다.]가 자의로 팀을 나가 팀의 공세를 담당할 공격형 레프트가 없었는데 이번 컵대회때 보여준 활약으로 현대건설은 외국인 트라이아웃 제도로 약화된 공격력을[* 폴리나 라히모바는 세계적인 공격수였으나 올해 외국인 선수 에밀리 하통은 수비력에 중점을 둔 선수라고 평가받아 선발되었다.] 어느정도 보완해줄 선수를 발견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다시말해 가능성이 있으나 보여준게 적었던 선수에서 한계[* 리시브 능력]는 노출하고 있지만 공격력이 어느정도 검증이 된 선수가 되었다. 2013년 신인드랩 최종 승자인 건 덤[* 2015 컵대회 조차 고예림은 폭망 준결승 까지 공윤희는 25득점, 고유민은 40득점(결승 포함 48점)으로 공윤희 득점의 2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
'''주전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밀려난 시즌'''
- 김갑수(배우) . . . . 6회 일치
||<|3> 2013년 || SBS || [[출생의 비밀(드라마)|출생의 비밀]] || 최국 || 주연 || ||
|| tvN || [[조선X파일 기찰비록]] || 신무회[* 왕의 비밀 사조직] 수장 || 조연 || ||
|| 1988년 || KBS1 || 바라밀 || || 출연 || ||
|| tvN || 퀴즈쇼 밀리어네어 || 진행 || 2부작 || 2013.05.26.~2013.06.02. 방영종료 ||
|| 2012년 || MBC every1 || 가족의 비밀 || 진행 || 6부작. 2012.04.18.~2012.05.23.방영종료 ||
- 김보름 . . . . 6회 일치
2014년 11월 14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1차 대회 3000m 디비전B에서 4분14초43으로 3위를 차지했다. 15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 전예진, 노선영, 박초원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3분15초39로 9위를 차지했다. 16일 열린 1500m 디비전B에서는 김보름이 2분03분39로 6위를 차지했다.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8분35초05 6위로 마쳤으나<ref name=":26">{{웹 인용|url=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general/111788/112286|제목=[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 전예진 여자 매스 스타트|성=daum.net|이름=|날짜=11/16/2014|웹사이트=Daum|출판사=|확인날짜=3/16/2017}}</ref> 포인트에서 10위로 밀렸다.<ref name=":24" /> 2014년 11월 21일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5000m에서 김보름은 7분26초63을 기록, 9위에 머물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60|제목=[포토Q]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김보름 '아쉬운 9위' - 스포츠Q(큐)|날짜=2014-11-21|언어=ko|확인날짜=2017-03-14}}</ref> 22일 열린 1500m 디비전B에서는 김보름이 2분 04초01로 3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23일 열린 매스스타트에서는 전예진이 8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김보름은 9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ref>{{웹 인용|url=http://sbssports.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5984206|제목=[영상] '전예진, 김보름 출전'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 여자 매스스타트|언어=ko|확인날짜=2017-03-14}}</ref> 2014년 12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 3000m 디비전A에 출전한 김보름은 4분13초78로 10위에 기록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06/2014120600407.html|제목='질주 재가동' 이상화, 빙속WC 3차대회 500m 1차레이스 金|언어=ko|확인날짜=2017-03-14}}</ref> 6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 노선영, 전예진이 3분08초49로 7위를 차지했다. 7일 열린 15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2분03초24로 20위를 차지했다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8분33초56 4위로 마쳤으나 포인트에서 10위로 밀렸다. 2014년 12월 12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 실내빙상장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3000m 디비전A에서 김보름이 4분13초61로 13위에 올랐다.<ref>{{웹 인용|url=http://m.nocutnews.co.kr/news/4340083|제목=이상화, WC 4연속 金…男 팀추월, 사상 첫 金 - 노컷뉴스|확인날짜=2017-03-22}}</ref> 13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전예진, 김보름, 노선영, 박초원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3분08초33으로 6위를 차지했다. 14일 열린 15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2분01초43으로 18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이바니 블론딘(캐나다, 8분24초01)과 불과 0.02 차이나는 8분24초03의 기록으로<ref name=":27">{{웹 인용|url=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general/111792/112387|제목=[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전예진, 김보름 출전)|성=daum.net|이름=|날짜=12/14/2014|웹사이트=Daum|출판사=|확인날짜=3/16/2017}}</ref>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f name=":28">{{웹 인용|url=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general/111792/112392|제목=[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시상식(김보름 은)|성=daum.net|이름=|날짜=12/14/2014|웹사이트=Daum|출판사=|확인날짜=3/16/2017}}</ref> 김보름은 이날 월드컵포인트 80점을 추가, 총점 168점으로 클라우디아 페흐스타인(독일), 다카기 미호(일본) 등을 제치고 블론딘(350점), 이리네 슈텐(네덜란드, 320점), 마르티나 사블리코바(체코, 255점), 다카기 나나(일본, 200점)에 이어 5위로 뛰어올랐다.<ref name=":16">{{뉴스 인용|url=http://www.newsway.co.kr/view.php?tp=1&ud=2014121509490760404|제목=이승훈-김보름, 간발의 차로 은메달 거둬…“외모만큼 실력도 훈훈”|뉴스=뉴스웨이|확인날짜=2017-03-14}}</ref> 2015년 1월 31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 1500m 디비전A에서 김보름이 2분00초99의 기록으로 13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노선영(강원도청)은 2분01초39로 16위에 올랐다. 우승은 헤더 리처더슨(미국-1분56초30)이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099237&code=61161111&cp=nv|제목=[빙상 월드컵] 이승훈 부진한 출발… 스피드스케이팅 5차 월드컵 5000m 9위|확인날짜=2017-03-17}}</ref> 2월 1일 열린 30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4분12초38로 11위를 차지했다.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25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2015년 2월 12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이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 종별세계선수권대회 여자 3000m에서 김보름은 4분17초82의 기록으로 19위에 올랐다.<ref>{{뉴스 인용|url=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21302109998568001|제목=장거리 간판 이승훈 종별세계선수권 1만m 7위|확인날짜=2017-03-17}}</ref> 13일 열린 5000m에서는 김보름이 7분39초30으로 최하위인 12위를 면하지 못했다.<ref>{{웹 인용|url=http://www.nocutnews.co.kr/news/4369659|제목=빙상 男 팀 추월,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 노컷뉴스|확인날짜=2017-03-17}}</ref> 14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 노선영, 전예진, 박승희로 구성된 대표팀이 3분05초84로 5위를 차지했다. 15일 열린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8분38초95로 4위로 마쳤으나 포인트에서 12위로 밀렸다.<ref name=":24" />
2016년 11월 11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1차 대회 3000m 디비전B에서 김보름은 4분12초21로 3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12일 열린 팀추월에서 이승훈과 김보름이 힘을 보탠 남녀 팀추월 대표팀이 동메달을 나란히 수확했다. 13일 열린 매스스타트에서는 이승훈이 남자부 금메달, 김보름이 여자부 동메달을 목에 걸며 메달 사냥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ref>{{뉴스 인용|url=http://d.kbs.co.kr/news/view.do?ncd=3380743|제목=이승훈·김보름, 매스스타트서 ‘맹활약’|뉴스=KBS 뉴스|언어=ko|확인날짜=2017-03-27}}</ref> 2016년 11월 18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3000m 디비전A에서 김보름은 4분05초91로 16명 가운데 6위에 올랐다. 자신의 최고 기록(4분04초62)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016년 11월 11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디비전B에서 세운 4분12초21보다 6초30 빨랐다. 우승은 체코의 마르티나 사블리코바가 4분03초56으로 차지했다. 그 뒤는 안토이네트 데 용(네덜란드-4분04초53), 안나 유라코바(러시아-4분05초24)가 이었다. 3000m 디비전B의 박지우(의정부여고)는 4분18초88로 20명 가운데 16위에 자리했다.<ref>{{웹 인용|url=http://www.msn.com/ko-kr/news/sports/%EB%B9%99%EC%83%81-%EA%B9%80%EB%B3%B4%EB%A6%84-%EC%8A%A4%ED%94%BC%EB%93%9C%EC%8A%A4%EC%BC%80%EC%9D%B4%ED%8C%85-2%EC%B0%A8-%EC%9B%94%EB%93%9C%EC%BB%B5-%EF%A6%81-3000m-6%EC%9C%84/ar-AAkrY2E|제목=[빙상] 김보름, 스피드스케이팅 2차 월드컵 女 3000m 6위|확인날짜=2017-03-27}}</ref> 19일 열린 팀추월 결승에서는 대한민국(노선영, 김보름, 박지우)이 3분05초01로 5위를 차지했다. 20일 김보름은 박지우와 함께 23명이 출전한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8분15초0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골인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박지우는 8분22초85로 18위를 기록했다. 1500m 디비전B에서는 김보름이 1분59초65로 2위에 올랐고 박지우는 2분01초89로 16위를 차지했다.<ref>{{뉴스 인용|url=http://m.blog.naver.com/ufo5405/220866296406|제목=김보름 매스스타트 금메달(2016~2017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뉴스=네이버 블로그 {{!}} 자유 평화 사랑|언어=ko|확인날짜=2017-03-27}}</ref> 2016년 12월 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 3000m 디비전A에서 김보름은 4분10초61로 14위를 차지했다. 3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박지우, 노선영, 김보름이 3분04초62로 6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5일 열린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8분29초51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차 대회 우승자인 캐나다의 이바니 블롱댕(8분29초28)과 일본의 다카기 나나(8분29초46)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 70점을 획득한 김보름은 총점 240점으로 블롱댕(랭킹포인트 280점)에 이어 월드컵 랭킹 2위를 유지했다.<ref>{{뉴스 인용|url=http://mn.kbs.co.kr/news/view.do?ncd=3388523|제목=이승훈·김보름, 3차 대회 매스스타트 동메달|뉴스=KBS 뉴스|언어=ko|확인날짜=2017-03-27}}</ref> 2016년 12월 9일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벌어진 월드컵 4차 대회 팀추월에서 박지우, 노선영, 김보름은 3분06초42로 7위를 차지했다. 10일 열린 15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2분00초71로 19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10일 열린 매스스타트에서 김보름은 8분31초73의 기록으로 이린 쇼우텐(네덜란드)을 0.09초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보름은 일본 나가노에서 열렸던 2차 대회에 이어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차지하며 월드컵 랭킹 점수에서도 340점을 확보, 이바니 블롱댕(캐나다, 308점)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1차 대회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3차 대회에서 금메달,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블롱댕은 8분33초59로 10위로 밀려나면서 4회 연속 메달 사냥에 실패하고 김보름에게 월드컵 랭킹 선두 자리를 내줬다. 함께 김보름과 매스스타트에 출전한 박지우(의정부여고)는 8분41초67의 기록으로 14위에 올랐다. 박지우는 3차 대회 13위에 이어 4차 대회에서도 줄곧 중위권을 유지하며 월드컵랭킹 52점으로 18위로 올라섰다.<ref>{{뉴스 인용|url=http://m.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576|제목=김보름 매스스타트 '동-금-동-금 행진', 이젠 당당한 평창 우승 후보|날짜=2016-12-11|언어=ko|확인날짜=2017-03-27}}</ref> 11일 열린 5000m 디비전A에서 7분17초89로 12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2017년 3월 12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매스스타트에서 김보름은 8분45초7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네덜란드의 이린 쇼우턴(8분45초69)에 단 0.06초 뒤지는 2위에 그쳤다. 3위는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카 롤로브리기다(8분45초78)가 차지했다. 매스스타트 랭킹 포인트 120점을 획득한 김보름은 합계 460점으로 364점의 롤로브리기다를 여유 있게 제치고 시즌 1위 자리를 지켜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1.kr/articles/?2934262|제목=[빙속] ISU 월드컵 파이널 매스스타트 이승훈金-김보름銀|날짜=2017-03-13|뉴스=뉴스1|언어=ko|확인날짜=2017-03-31}}</ref>
2017년 2월 20일 오후 일본 오비히로의 오비히로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3000m에서 김보름은 4분7초80으로 2위를 기록했다. 김보름의 기록은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카자흐스탄)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호즈미 마사코(일본)가 세웠던 4분7초82보다 0.02초 빨랐다. 하지만 4분05초76을 기록한 다카기 미호(일본)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다카기의 기록은 아시아 기록으로 올라갔다. 3위는 4분10초07를 찍은 일본의 사토 아야노가 차지했다. 이로써 김보름은 2011년 대회에 이어 2연속 3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5조의 인코스에 자리한 김보름은 타카바 마키(일본)와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 400m 랩타임을 31초대로 찍으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속도가 떨어졌고 마지막 800m를 남겨두고는 400m 랩타임을 32초 후반대로 찍으면서 아쉽게 2위에 만족해야 했다. 김보름과 함께 출전한 박도영(24-동두천시청)은 4분17초76로 6위. 박지우는(19-의정부여고)는 4분21초02로 7위를 마크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fnnews.com/news/201702201641040417|제목=[동계AG] 김보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3000m 은메달 획득|날짜=2017-02-20|확인날짜=2017-03-31}}</ref> 22일 열린 5000m 경기에서는 김보름이 7분 12초 5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3조에 출전한 김보름은 한 메이(중국)와 레이스를 펼쳤다. 김보름은 레이스 초반 33초 대로 달리다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33초와 34초의 랩타임을 번갈아가며 호흡을 이어갔다. 그리고 마지막 3바퀴를 남기고 스퍼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7분12초5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이 날 경기에서 김보름을 위협할 강력한 경쟁자로 꼽힌 다바카 마키(일본)는 레이스 후반에 접어들면서 크게 처져 결국 메달조차 따지 못했다. 김보름에 이어 은메달은 한 메이, 동메달은 키야마 마이가 차지했다. 김보름과 함께 출전했던 박도영(동두천시청)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보름은 20일 열렸던 3000m와 21일에 열렸던 팀추월 경기에서 모두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자신의 세 번째 종목이었던 5000m에서 드디어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성공했다.<ref>{{웹 인용|url=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301052|제목=빙속 김보름, 동계 아시안게임 5000m 금메달|날짜=2017-02-22|확인날짜=2017-03-29}}</ref> 23일 열린 매스스타트에서 김보름은 일본 선수들의 작전에 말려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이날 다카기 미호와 사토 아야노가 먼저 치고 나섰고, 뒤에 있던 다카기 나나가 상대 선수들을 견제했다. 김보름은 선두를 따라 잡기위해 기회를 노렸지만 추월하지 못했다. 이후 김보름이 속한 2위그룹과 선두그룹은 12바퀴이후 한 바퀴까지 벌어졌다. 결국 김보름은 8분47초46을 기록 3위에 그쳤고, 다카기 미호는 8분21초81로 금메달, 사토 아야노는 8분21초88로 은메달을 차지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pim.com/news/view/20170223000380?category_cd=0116|제목=김보름 “일본 작전에 알면서 당했다”... 매스스타트 1인자, 아쉬운 동메달(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뉴스=뉴스핌|언어=ko|확인날짜=2017-03-31}}</ref>
매스스타트 마지막 바퀴를 돌다가 넘어지면서 최하위로 밀렸던 김보름은 허리 부위의 핏줄이 터지고 연골을 다쳐 월드컵 3, 4차 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됐다.<ref name=":19">{{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2/0200000000AKR20151202076900007.HTML|제목=김보름·박승희·장미 줄부상…여자 빙속대표팀 위기|성=이영호|날짜=2015-12-02|뉴스=연합뉴스|언어=ko|확인날짜=2017-03-25}}</ref>
- 김희애 . . . . 6회 일치
연기력으로 손꼽히는 본좌 연기자들 중 한 명으로, 원로배우 [[이순재]]가 연기 잘하는 후배로 김희애를 언급했었고[* [[이순재]]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헐리우드 진출이 가능할 정도의 후배 연기자로 [[남자]]는 [[김명민]], [[여자]]는 김희애를 꼽았다.] "완전한 사랑"같은 경우에는 그 절절한 연기로 대본 리딩 때 김수현 작가를 비롯해 중견 연기자들의 눈물을 쏙 빼놓은 일이 많았다고.--하지만 [[올인(드라마)|올인]] [[이병헌]]의 포스에 밀려 연기대상에는 실패했다는 것[* 이때문에 김수현 작가가 대놓고 SBS 시상식을 쓰레기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수많은 후배 여배우들(특히 1970-1980년대생)들이 존경하는 선배이기도 하다.
* [[밀회]](2014, [[JTBC]])/[[오혜원(밀회)|오혜원]]
이웃이었던 [[유재석]]과 콤비를 이뤄서 출연하게 되었다. 사실 그전에도 한번 나온 적이 있다. 그것이 2015년 무도에서 대선 특집으로 인한 짜투리 메운다고 된 것인데, 몰래카메라까지 합쳐 진짜 몰래 섭외되었다. 이 때에 2014년 연말에 보인 밀회 패러디 물회를 보이며 부모님 전상서에 같이 출현한 김영철도 나왔다.
|| 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 여자연기자상 || [[밀회]] ||
|| 제3호 에이판 스타 어워즈 ||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 밀회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6화 . . . . 6회 일치
* 그때 무슨 우연인지 루밀리오의 망토가 날아다니다 낙석에 휘감겨 스쳐 지나간다. 오버홀은 단지 기분 나빠하고 마는데, 에리가 문득 망토를 붙잡는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오버홀은 에리의 뿔에서 기이한 빛이 나는 순간 섬뜩한 기분과 함께 에리에 내력에 대해서 떠올랐다. 에리는 두목의 딸이 낳은 딸. 즉 두목의 손녀였다. 두목의 딸은 "남편이 저주받은 딸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해서 딸을 버리고 잠적해버렸다. 어느날 남편이 에리를 만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는 것. 조사 결과 에리는 양측 가계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개성을 가지고 있었다. 일종의 돌연변이. 저주도 뭣도 아닌, 아주 낮은 확률로 일어나는 일일 뿐이었다. 하지만 에리는 너무 어렸던 관계로 자신의 개성을 자각하지도 컨트롤하지도 못했다. 두목은 "접촉한 상대가 소멸했다"는 점이 오버홀의 개성과 닮았다고 여겨 에리를 보살피고 그 개성의 실체에 대해 파악해 보라고 지시했는데, 그게 오버홀의 "사업"의 시작이었다. 조사에 착수한 오버홀은 곧 해답을 찾아냈다. 에리의 개성은 "되감는 것". 두목은 오버홀과 에리의 개성이 닮았다고 했지만, 오버홀 자신은 "차원이 다르다"고 두려워하게 된다.
* 에리의 되감는 개성은 오버홀과 [[네모토 신]]의 융합을 "되감아" 분리시킨다. 에리는 지금껏 자신도 모르는 힘을 가졌다는 이유로 오버홀에게 실험실의 쥐같은 대우를 받아왔다. 딱 한 번 스스로 탈출을 도모했지만 실패. 절대 도망칠 수 없다는 절망에 사로잡혔다. 어머니가 말했던 것처럼 저주받은 것이 숙명이라 여기고 살았다. [[토오가타 밀리오]]와 나이트아이, 그리고 미도리야가 그걸 바꿨다. 오버홀이 죽어도 에리를 놓아주지 않듯 이들도 죽어도 에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걸 깨닫자 그녀는 전에 없던 마음을 각성했다. "남을 돕고 싶다"는 마음. 에리는 손에 잡은 망토를 미도리야를 향해 뻗었다. 원래 닿지 않았을 미도리야의 도약은 그 망토를 잡음으로써 목표에 정확히 닿았다.
류큐팀이 천장을 부수고 떨어져서 잠시 당황하지만 곧 나이트아이의 구조를 부탁하고 에리를 확보하기 위해 몸을 날린다. 하지만 오버홀의 방해로 저지. 오버홀이 뚫린 천장으로 달아나려 하자 따라잡기 위해 점프하지만 닿지 못한다. 하지만 히어로들의 분투를 보면서 "남을 돕고 싶은 마음"에 각성한 에리가 오버홀의 융합을 풀고 루밀리온의 망토를 뻗어서 미도리야가 자신에게 닿도록 돕는다.
지금까지 수동적으로 도움을 받는다, 받지 않는다의 행동을 보였지만 미도리야, 밀리오, 나이트아이가 죽어도 에리를 구해내겠다는 의지를 거듭 보이면서 의식이 바뀐다. 자기 때문에 남들이 죽고 다치기를 원치 않는데서 나아가 자신이 남을 돕고자 생각을 바꾼 것. 본래 개성은 대상을 "되감는 능력"으로 오버홀의 수복 능력의 상위호환이다. 어린 탓에 제대로 컨트롤을 못해서 스스로 의지로 쓰지도 못하고 불현듯 발동해 아버지를 태어나기 전 상태로 "되감아"버리기도 했던 모양이다. 이 때문에 모친인 두목의 딸에게 "저주받은 아이"로 불리며 버림 받았지만 두목에게 거둬졌다. 두목은 오른팔격인 오버홀에게 보호와 개성 규명을 맡겼는데 오버홀이 조직을 장악하고 연구를 악용해 지금에 이른 것. 한 번은 스스로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처참하게 실패했다. 떨어지는 루밀리온의 망토를 보고 도우려는 마음을 각성, 그와 함께 뿔에서 능력이 발현해 네모토 신과 융합한 오버홀의 상태를 이전으로 돌린다. 그리고 망토를 뻗어서 미도리야가 붙잡고 올라오도록 돕는다.
원래 두목에게서 에리의 보호와 개성규명을 부탁 받았는데 배신하고 그 능력을 악용해 지금의 사업을 꾸렸다.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무자비한 학대와 인권유린은 덤. 자신을 믿고 에리를 부탁한 두목을 배신하기도 했다. 조직을 두목의 뜻과 다르게 이끌기도 했으니 두 번 통수를 친 셈. 미도리야에게서 선수쳐서 에리를 다시 빼앗지만 에리가 루밀리온의 망토로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눈뜨면서 개성이 발동, 네모토 신을 흡수했던 상태를 되감아 다시 분리시켜 버린다.
- 모레아 전제국 . . . . 6회 일치
[[테오도시우스 2세]] 시절에 구축된 [[헥사밀리온]] 성벽으로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그리스 중부를 잇는 코린토스 지협을 방어하였고, 수도는 고대 [[스파르타]] 인근에 세워진 요새도시 미스토라스였다.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을 전후한 시기를 살펴보면, 모레아의 역사는 제국의 마지막 저력과 그 한계를 보여주고 있었다. 모레아 전제국은 '팔레올로고스 르네상스'를 이룩하여 제국 최후의 영광을 빛냈으나, 콘스탄티노플 함락 이후에도 정치적, 종교적 대립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상대적으로 다민족화된 비잔티움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그리스 인]]의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했다. 그리고 비잔티움 멸망 이후 그리스 독립 전쟁의 시작도 이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모레아는 제국의 다른 지역처럼 오스만 제국의 공격을 받거나 전염병의 유행으로 타격을 입기도 했으나, 코린토스 지협으로만 본토에 연결되고 이 지역에 건설한 [[헥사밀리온]] 성벽 덕분에 방어가 쉬워 제국의 다른 지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었다. 모레아는 아카이아 공국 세력을 몰아내면서 발전을 거듭했다.
모레아의 전제공들은 코린토스 지협에 건설되었던 [[헥사밀리온]]을 수복하고, 내정을 보살폈으며 [[알바니아]] 인을 이 지역에 이주시키기도 했다. 모레아 지역은 인구가 늘어나 요새였던 미스토라스는 도시화 되었고, 경제적, 문화적 발전을 이룩했다. 1428년 취임한 전제공 콘스탄티누스(후의 [[콘스탄티누스 11세]])는 파트라를 점령하고 아카이아 공국을 완전히 축출했다. 콘스탄티누스 시대에 모레아는 '팔레올로고스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문화적, 경제적 부흥이 일어났다.
1446 년 11월, [[무라트 2세]]의 침공으로 [[헥사밀리온]]이 파괴되어, 모레아는 오스만에 유린되었다. 제국 말기에 반짝했던 모레아의 발전과 팔레올로고스 르네상스는 여기서 한계를 보이고 만다. 1448년 10월 황제 요하네스 8세 파레올로고스가 사망하고, 콘스탄티누스 전제공은 비잔티움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로 선출되어, 1449년 1월 모레아의 수도 미스토라스에서 황제로 즉위하고 콘스탄티노플로 떠난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 함락,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 이후 모레아는 유일한 비잔티움 제국의 잔존 영토로 남게 된다. 그러나 두 전제공의 대립, 영토 내 토착민과 알바니아 인 등의 대립, [[베제치아 공화국]]과 [[오스만 제국]]의 간섭으로 위태롭게 된다. 1453년 가을에는 알바니아 인이 반란을 일으키고, 1458년에는 오스만 군이 침공을 벌였다. 심지어 토마스가 부하 유력자들에게 떠밀려서 드미트리를 공격하고, 사방이 적으로 둘러쌓인 가운데 두 전제공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참사가 발생한다.
- 박근혜 . . . . 6회 일치
|혐의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뇌물수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기밀누설 등<br>----<br>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뇌물수수·국고손실)<br>----<br>공직선거법 위반(공천개입)
|‘국정교과서 추진 비밀 TF팀’ 운영 논란
==== 소통 부재와 비밀주의 ====
[[2010년]] [[8월 22일]] 이명박과 박근혜의 회동이 11개월만에 성사되었다. 95분동안 진행된 회담은 보좌관도 없이 완전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회담 내용들은 거의 공개가 되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동아일보]]는 "李-朴회동 '깜짝쇼 찔끔 공개' 국민 무시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대통령이 여당의 실력자를 만나는 것은 중요한 국정 행위다. 그런데도 비밀 회동 방식을 택하고, 더구나 회동 결과를 청와대가 당당히 발표하지 않고 박 전 대표 측이 '찔끔 공개'한 것은 '그들만의 정치'"라며 비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46473 이명박-박근혜, '정치 뒷거래' 있었나] 미디어오늘 2010년 8월 23일</ref> [[조선일보]]는 명지대 교수의 말을 인용하며 "[[김정일]]을 만나는 것도 아닌데 여권을 대표하는 두 지도자가 국민을 상대로 정치를 해야지 개인끼리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라며 비공개 회담은 음모론을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4/2010082400087.html '그들만의 소통') 조선일보 2010년 8월 24일</ref>
일본 [[산케이 신문]] 전 서울지국장 [[가토 다쓰야]]에 의해 [[세월호 침몰 사고]]당일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오랜 비서였던 [[정윤회]]와 밀월 중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혐의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었고, 이 건으로 명예훼손 수사를 받았던 가토 다쓰야는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인정되었지만 최종적으로 언론의 자유 보장 차원에서 무죄방면되었다.<ref>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54898</ref><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119_0013844797&cID=10101&pID=10100</ref><ref>http://news.donga.com/3/all/20151231/75674013/1</ref><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0/2015012000173.html</ref>
* [[2012년]] [[10월 13일]] "([[북방한계선]]([[NLL]])과 관련된) 문제를 제일 잘 아는 사람들이 당시에 관계된 사람들 아니겠느냐. 관련된 사람들이 명백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 <small>(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과의 비밀회동을 갖고 [[NLL]]을 포기한다고 발언한 것을 기록한 대화록이 있다는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의 주장에 동조하면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정면 겨냥하며)</small><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12184404926] 나원식 기자, 박근혜, 문재인에 직격탄 "NLL 대화록, 관련자가 밝혀야", 이데일리, 2012.10.13.</ref>
- 박기환(정치인) . . . . 6회 일치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일군-[[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이상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0년 [[3당 합당]] 때 [[민주자유당]]에 합류하지 않고 [[민주당(1990년)|꼬마민주당]]에 잔류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1991년)|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허화평]]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정장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정장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상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박승호(정치인)|박승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박희부 . . . . 6회 일치
1980년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가 1984년 해금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대덕구|대덕군]]-[[금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천영성]] 후보와 [[민주한국당]] [[유한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대덕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이인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출범할 때 합류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김고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한보그룹 비리로 구속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2000년)|민주국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정진석(정치인)|정진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오시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박근혜]]를 지지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덕룡]], [[문정수]], [[심완구]], [[강삼재]], [[이신범]], [[김정수(정치인)|김정수]], [[최기선]] 등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였다.
- 블랙 클로버/108화 . . . . 6회 일치
*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의 뒤를 이어 홍련의 사자단 단장이 된 여성은 그의 누님 이자 "싸우면 푸에고레온보다 강하다"는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
* 그러면서 전임 단장이자 동생인 푸에고레온도 "니들이 하는 꼬라지를 보니 그놈도 형편없는 단장"이라 깎아내리는데 [[레오폴트 버밀리온]]이 반발한다.
* [[마법제]] 율리우스의 격려와 당부를 받고 돌아가던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유노(블랙 클로버)|유노]]. 껄끄러운 장면과 마주친다. 홍련의 사자단의 새로운 단장이 군기를 잡고 있는 현장이다. 새로 단장에 취임한 여성은 단원 전원을 무릎 꿇려놓고 있다. 맨 앞에 있던 [[레오폴트 버밀리온]]은 대표격으로 깔끔한 안면 스트레이트를 쳐맞고 쓰러졌다.
여성은 언제나 1위, 2위만 달리던 홍련의 사자단이 5위까지 추락했다고 길길이 날뛴다. 마력이 불꽃 형태로 아우라가 생기는 모습이 문자 그대로 "불같이 화내는" 모습이다. 그녀는 전임 단장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을 "우제愚弟", 어리석은 동생이라 칭하며 그가 자리를 비운 정돌 이꼴이냐며 단원들을 갓난아기냐고 까댄다. 그 말을 들은 아스타는 그녀가 푸에고레온과 레오폴트의 누님이라는 걸 알게 된다.
아무래도 레오폴트는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체념한 것 같다. 붙잡힌 둘에게 새로운 단장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을 소개한다. 본래 정치나 전쟁에 관심이 없어 야인으로 살고 있었으나 진짜로 싸우고자 하면 푸에고레온보다도 강하다는 숨은 강자가 그녀였다. 그녀는 마법제가 소개할 때 허투루 흘려듣지 않았는지 아스타와 유노를 "신인 1위, 2위"라 부르며 그 힘이 어느 정도일지 잘 봐주겠다고 입맛을 다신다.
- 블랙 클로버/111화 . . . . 6회 일치
*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의 입욕 선언. 하지만 유트림 화산엔 온천 따윈 보이지 않았는데, 조금 기다렸더니 골짜기에 온수가 차올라 천연 온천욕장이 생긴다.
* [[레오폴트 버밀리온]], [[유노(블랙 클로버)|유노]],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저 레벨의 경쟁을 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 야미는 여탕을 엿보자고 선동해 뻔한 결말로 밀어넣지만 아스타는 "나는 마음에 정한 사람이 있어 보지 않는다"고 일갈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든다.
* 우여곡절 끝에 참가자 전원 무사히 유트림 화산 정상을 정복했다. 유트림 화산은 밤이 되면 분화를 멈추고 휴면에 들어간다.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은 일행 중에 낮 동안 다 올라오지 못했던 인원은 추려내서 내일 추가 등정을 시키고 일단 전원 온천욕을 하자고 한다. 그런데 어디에도 새까만 화산바위만 있을 뿐 온천은 보이지 않는다.
* 남탕 쪽에서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었다. [[레오폴트 버밀리온]]이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를 상대로 시시한 경쟁심을 발동했다. 그의 쿨한 태도를 무너뜨려 주겠다고 물온도를 올려대기 시작한 것. 레오폴트가 나름대로 용을 쓰는데 유노는 빰을 뻘뻘 흘리면서도 "완전 괜찮다"고 허세를 부린다. 그때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끼어들어서 그 허세를 폭로한다. 쿨한게 아니라 단순히 지는게 싫은 성격. 그렇게 까발린 주제에 자기도 지고 싶지 않다며 참기 대결에 끼어든다. 정작 유노는 바람 마법으로 물을 식히다가 적발, 자기도 마법의 힘을 쓰는 건데 뭐가 잘못됐냐고 뻔뻔하게 나온다.
레오폴트는 형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이 목욕을 좋아하긴 했지만 엿보기 같은 짓은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거절하는 쪽으로 기우는데, 역시 야미가 놔두지 않는다.
- 신화용 . . . . 6회 일치
포항제철동초등학교 4학년때 단거리 육상선수에서 축구로 전향하여 포철중-포철공고까지 유스 테크트리를 탔으나 골키퍼였음에도 작은 키와 실력 성장 정체가 문제가 되어 프로입단에 실패하게 된다.[* 졸업 당시 179cm였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포항 원 클럽 맨이었던 최상국 감독이 청주대로 신화용을 부르게 되고 신화용은 청주대로 가게 된다. 하지만 당시 청주대 축구부는 프로 입단,대학 입학 경쟁에서 밀린 선수들이나 가는 곳이었고 선수들의 의욕도 없었다. 게다가 1학년때 허리 디스크 부상을 당하면서 축구를 그만둘뻔 하기까지 했다.[* 이때 디스크 부상으로 인해 군 면제를 받게 된다.] 신화용이 2학년이 되자 청주대 감독이 유인권 감독으로 바뀌었고 유인권 감독의 지도하에 성장했다. 이때 포항의 백업 골키퍼였던 조준호가 이적하면서 팀에 키퍼가 부족해지자 포항은 신화용에게 입단 제의를 했고 그렇게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2008년 정성룡이 성남으로 갔지만 같은 해 김지혁이 이적해오면서 리그 경기 대부분을 김지혁에게 내줬지만 ACL에서만큼은 6경기 전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다가. 2009년 초부터 김지혁을 밀어내고 신화용의 독무대가 시작되었다. [[K리그]]는 물론[[AFC 챔피언스 리그]] 에서 선방쇼를 보여주며 포항 팬 한정으로 골머리를 앓던 수비[* 이 때 포항의 주력 수비수가 [[황재원]], 김형일. 타 팀 팬들은 군침 흘리며 탐을 냈지만 매주 포항의 경기를 지켜보는 포항 팬들은 가끔씩 벌이는 정줄 놓는 수비에 그냥 뒷목만 잡았다.]문제를 혼자서 다 커버했다. 2009년 포항은 플레이오프에서 성남에게 패배하여 리그 3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이러한 선방쇼 덕에 신화용은 다른 쟁쟁한 골키퍼들을 제치고 처음으로 '''시즌 베스트 11에 뽑힌다.'''[* 당시 경쟁자들이 모두 실점률 1점대를 찍을 때 홀로 0점대(0.95) 실점률을 기록했다.]
국내 리그 활약상은 국대 주전 골리 [[정성룡]]과 [[김승규]]에게 밀릴 게 없지만 기량 차이가 월등하지 않는 이상 변화를 잘 주지 않는 골키퍼 포지션의 특성 때문에 김진현, [[김승규]] 경쟁구도에 경험많은 [[정성룡]]이 후배들을 받쳐주는 형태가 구축된 대표팀 골키퍼 라인업에서 신화용의 기회는 좀처럼 주어지지 않았다. 김승규가 나오지 못한 2014년 9월 A매치에서 조차 김진현과 [[이범영]]에 밀려 국대 승선에 실패했다.
그리고 그의 인생 최악의 경기인 2015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 울산과의 경기를 슈틸리케 감독이 보도진 몰래 [[포항 스틸야드]]에 암행정찰을 왔다. --왜 잘 할 때는 안 오고-- 이 날 모습을 생각한다면 국대와의 거리가 더욱 멀어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신화용 >>>>>> 정성룡을 외치던 K리그 팬들을 입 다물게 한 반면에, 오히려 K리그까들로부터 '''정성룡이랑 뭐가 다르냐, 정성룡보다 더 못하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조롱받고 있는 중. 기량이 제대로 폭발한 이후로 실수가 상당히 줄어든 키퍼인데 역대급 실수를 엄청나게 보여주면서[* 그것도 공중파 전국 생중계였다. [[KBS]]가 올 시즌부터 K리그 클래식을 전격 중계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 --아니, 왜 잘할 때는 중계를 안 해주고-- 참고로 KBS의 K리그 클래식 전격 중계는 [[이영표]]가 해설위원이 되면서 내건 조건으로 KBS는 이를 받아들였다라고만 서술하면 이영표 해설위원 혼자서 다 한 거 같게 느껴지는데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프로축구연맹에서 따낸 계약 조건이라고 보는게 정확하다. 이영표 해설위원이 아무것도 안한 건 아니지만 엄밀히 말하면 프로축구연맹>>>이영표의 기여도 차이가 있는 일이다.] 엄청 평가가 떨어졌다. 다만 이 경기를 관람한 슈틸리케 감독은 "축구에서는 언제든 실수가 나올 수 있다.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실수였고, 선수들은 이런 실수가 나오는 데 대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7475|관련기사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396186|관련기사 2]]
김진현이 2015 시즌 중반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기회가 오나 싶었지만 이번엔 역시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권순태]]에게 기회가 돌아가며 뽑히지 못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골키퍼 3명 중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줄 한 명을 제외하면 젊은 선수 위주로 선발하고, 한 살 아래 권순태도 나이 때문에 김승규, 김진현에게 밀리는 상황이라 신화용의 대표팀 발탁은 요원해보인다. ~~무슨 지옥같은 스페인 국대 골키퍼 경쟁인줄~~[* 김승규, 김진현, 정성룡에 권순태와 이범영. 올림픽 대표팀에서 기대받고 있는 구성윤과 김동준, 이창근에 청대 출신 골키퍼 조현우(구성윤은 2015년 동아시안컵 때 백업으로나마 성인 대표팀에 뽑혔고 김동준은 예비 명단에 들었던 바 있다. 조현우도 예비명단에는 올랐었다.)까지 포함하면 유래없는 골키퍼 풍년이다. 게다가 이 선수들 2016년 기준으로 전부 한창 나이다. 거기에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인 이호승과 윤보상, 가장 포텐이 기대가 되는 [[김로만]]과 전종혁 등등 K리그 역사상 최대의 인재풀이 가동되어 있다.] 하지만 ACL 우라와전을 비롯하여 슈틸리케 감독이 꾸준히 포항 경기를 찾아오고 있는 것을 보면 [[손준호]]와 더불어 국대 발탁 희망이 아주 없지는 않아 보인다. ~~그렇다고 조금이라도 있다고는 말 못한다.~~
- 우현(배우) . . . . 6회 일치
사진 왼쪽에 [[태극기]]를 들고있는 사람이 우현이다. 김천감로화오일뱅크주유소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현재의 김천감로화오일뱅크주유소. 여담으로 가운데에 [[이한열]] 열사의 영정 사진을 들고 있는 청년이 정치인 [[우상호]]이다. 우상호 의원 회고에 따르면 저 당시 [[4.13 호헌조치]]로 투쟁 분위기가 무르익자 집행부가 단식이냐 삭발이냐 선택하기로 했는데, 우현은 머리를 밀고, 본인은 단식을 선택했다고 한다. 우상호 의원이 우현의 머리칼을 직접 밀어줬다고. 참고로 우측에 안경을 쓴 채로 고개를 숙인 사람이 [[안내상]]으로 오인받고 있는데, 안내상이 아니다.[* 우상호의원의 말에 의하면 안내상은 당시 집행부가 아니라 지하에서 암약하던 실행부였다고 한다.]
* [[피고인(드라마)|피고인]](2017,SBS) - 밀양
*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2011) - 방씨 역
*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2018) - 방씨 역
하지만 [[안내상]]이 그런 얘기를 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우현이 아내를 잠시 포기하다가 오히려 아내 쪽에서 마음을 바꾸게 되어 사귀게 되었고, 이를 알게 되자 우현의 진심이 통해 아내가 마음을 열게 된 것을 안내상 역시 진심으로 기뻐하며 관계가 깊어질 수 있게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결국 결혼에 성공했다.[* 위 내용은 안내상 중심에서의 이야기며 부부 중심의 러브 스토리는 라디오스타나 유자식 상팔자에서 나오니 알아서 찾으시길.]
- 원피스/843화 . . . . 6회 일치
* 일행은 홀 케이크 성으로 향하던 제르마의 고양이 마차와 마주치고 상디는 밀집모자 일행을 발견하고 크게 당황한다.
* 가렛은 크래커가 밀집모자 일행을 처리하기 위해 유혹의 숲에 갔던 걸 기억해낸다.
* 오페라는 크래커가 이렇게 됐으니 "적"이 가까이 있는게 틀림없다며 밀집모자 일행의 접근을 감지한다.
* 빈스모크 저지는 저들이 밀집모자 일당이라는 걸 눈치챈다.
* 자신의 두 손과 밀집모자 일행, 그리고 제프의 목숨까지 걸려 있는 상황. 상디는 갈등 끝에 결정을 내린다.
* 상디는 밀집모자 일당의 신세가 처량해 어울려준 것일 뿐이라며 모욕한다.
- 원피스/863화 . . . . 6회 일치
* 징베는 자신이 사진 정보를 유출했다고 말해 벳지를 감싸고, 자신은 빅맘 산하를 떠나 밀짚모자 일당에 가담한다고 선언한다.
*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 빅맘은 당혹과 경악에 찬 표정으로 웨딩 케이크가 무너지고 그 속에서 루피가 잔뜩 뛰어나오는 꼴을 보고 있다. 암금왕 [[루 펠드]]는 심드렁하게 "대단한 연출"이라고만 말하는데, 옆에 있는 세계신문사 사장 [[모간즈]]는 호들갑스럽게 "이건 대형 뉴스!"라고 외친다. 그는 케이크에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이 바로 "최악의 세대", 그 일원인 밀집모자 루피라는걸 알아봤기 때문이다. 그가 왜 여기있는지, 왜 저렇게 많은 숫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 미러 월드의 밀집모자 일당은 작전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자 신이 났다. [[징베]]와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거울 입구에서 브륄레가 루피 모습으로 변신시킨 동물들을 바깥으로 내던진다. 뒤에선 [[나미(원피스)|나미]], [[쵸파]], [[캐럿(원피스)|캐럿]], [[시저 크라운]]가 거들고 있다. 브륄레는 빅맘이 두려워 징징대고 있지만 시키는대로 순순히 따른다. 동물들을 모두 내보내자 페드로와 징베도 다과회장으로 뛰어내린다.
* 카타쿠리는 자식 주제에 끼어들지 말라며 야단치지만 그가 루피의 진짜 목적이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라고 밝히자 얼굴 색이 바뀐다. 카타쿠리는 루피에게 "그런 기밀을 아는 건 우리 쪽 인간 뿐일 텐데 누구에게 들은 거냐"고 루피를 심문한다. 벳지는 그 순간 작전이 꼬여버린 걸 직감한다. 어찌됐든 사진을 깨긴 해야겠는데...
* 빅맘은 그의 등장과 행동에 잠깐 놀라지만 곧 코웃음을 친다. 그녀는 징베에게 이건 반역행위로 간주해도 좋겠냐고 묻자 징베는 "제발 그렇게 봐줬으면 한다"고 한술 더 뜬다. 그리고 자신은 빅맘 산하를 나와 밀집모자 일당에 들어가고 싶다고 선언한다. 기자정신에 불타는 모간즈가 이것을 놓치지 않는다.
어린이날 특집 페이지는 루피가 투구를[* 일본의 어린이날은 남자 어린이에게 투구를 씌워주는 풍습이 있다.] 쓰고서 "밀집모자 루피가 아니라 투구 루피라고 바꿀까?"라는 드립을 친다. 나미와 [[니코 로빈]]은 부르기 싫고 벌레같으니까 하지 말라고 하는데, 투구벌레를 좋아하는 루피랑 쵸파, [[우솝]]은 "그건 멋있으니 그만두라는 말이나 다름없지 않은가"하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 유승민(정치인) . . . . 6회 일치
반면 [[대한민국 공군|공군]]력 건설, 특히 [[KFX]]나 [[L-SAM]]을 비롯한 국산 무기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숨기지 않았다.[* 2015년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KFX 관련 주요 기술의 이전 문제가 논란이 된 상황에서도 정부가 자체 개발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방사청과 청와대 참모진이 대통령을 속이고 있다"며 여권 소속 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 대안으로 KFX F-35 도입으로 전환, THAAD, [[미국]] 주도 MD 참여 등에 호의적인 견해도 나타냈다. 때문에 국산 개발을 통한 자주국방력 강화를 선호하는 이상주의적 [[밀덕]] 사이에서는 비판을 받았지만, 국산 무기의 여러 결함 때문에 검증된 미국산 무기를 선호하는 현실주의적 [[밀덕]]들에게는 오히려 호평을 받고 있다.[* KFX의 경우, 실패하면 그대로 [[대한민국 공군]] 미래전력을 다 말아먹는 결과가 된다. 때문에 차라리 개발이 본궤도에 오르기 전에 접고 검증된 미국제 전투기 도입을 찬성하는 주장이 [[밀덕]]들 사이에서도 의외로 많다.]
2017년 현재 [[임종석 UAE 특사 파견 논란]]으로 화제되고 있는 UAE와의 군사협약에 대해서 처음으로 의문을 제기했던 사람도 유승민이었다. [[http://www.nocutnews.co.kr/news/772179|''UAE 파병'' 결정, 문서없이 구두로만 이뤄져]] 구두협약으로 파병이 결정된다는 것에 의문을 가졌고, MOU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 유사시 군사개입을 약속한 것이 아니냐며 당시 2급비밀로 분류된 4건의 문서 공개를 요구했다. 당시 김태영 장관은 UAE가 원하지 않는다며 이를 거부하고 파병과 상관없다고 해명했으나, 실제로 MOU와 파병이 연계되어 있었다는 것을 이후 인정했다.
대선토론부터 시작해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난 이후에도, 유승민 후보는 일관되게 사드배치 조기완료와 추가도입을 주장했고, 전략성 모호성이라는 개념과 국회비준 운운하는 문재인정부를 '''사드배치를 왜그리 머뭇거리냐''' '''운동권식 사고로는 국정 망친다''' 고 거세게 비난하였다. 그 이후 북한의 잇다른 ICBM도발과 6차 핵실험이 발생하자 결국 9월 7일 사드배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문제에서도, 유승민 의원은 '잡음이 있긴 했지만 그 자체는 찬성' 의 입장이였다. 2016년 당시 야당이였던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을 배신한 밀약''' 이라고 거세게 비난하였고, 당시 문재인 전 대표도 일관되게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으나, 2017년 8월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연장되었다.
* 2005년 12월 사학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국회가 난장판이 된 와중에 [[정봉주]] 당시 열린우리당 의원과 몸싸움이 빚어졌다. 아무래도 체격 차이도 있고 정 의원이 어릴 때부터 무술을 연마한 전적이 있다보니 상당히 밀리는 모양새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5/1980921_19610.html|MBC 뉴스]]
- 이광수(배우) . . . . 6회 일치
'''아시아 프린스, [[런닝맨]]의 최대 수혜자[* 런닝맨 고정 7인 중 프로그램 시작 당시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으나, 현재는 런닝맨의 실세가 되었다. 특히 해외 팬들의 인기는 가히 압도적. 그에 걸맞게 중국 최대의 SNS인 [[웨이보]] 팔로워 수만 봐도 약 830만 명인데, 웨이보 한류 스타 순위 TOP 100명 중에 12등이다. 런닝맨 내에서도 팔로워가 두 번째로 많은 송지효와 200만 이상 차이가 난다.][* 런닝맨이 시작하던 2010년 7월 기준, [[유재석]]-[[지석진]]은 이미 십수년간 대중에게 인정받은 톱 개그맨이자 MC였고, [[김종국]]은 가수로서 정점을 찍은 상황에서 [[X맨을 찾아라]]과 [[패밀리가 떴다]] 등 예능에서도 맹활약한 스타였다. [[하하(가수)|하하]] 역시 X맨, [[무한도전]] 등 예능에서 잔뼈가 굵었고, [[송지효]]는 배우 경력이 꽤 길고 패밀리가 떴다 등의 예능 출연 경험 등이 있었다. 이들에 비해 [[개리(리쌍)|개리]]와 이광수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상황이었다. 개리의 경우 그룹 [[리쌍]]은 많은 히트곡과 힙합계에서 오랫동안 쌓아올린 명성, [[길(리쌍)|길]]의 무한도전 출연 등으로 그룹 자체는 유명했지만 개리 개인의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고, 이광수는 시청률 20%를 넘겼던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주요 조연으로 나와 갓 이름을 알렸던 때이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화제성이 워낙 대단했기 때문에 이광수도 적지 않은 인지도를 자랑했지만 아무래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는 덜 알려진 상태였던 것.]'''
초창기 때는 해괴한 바가지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 모습이였다. 지붕 뚫고 하이킥 시절과 런닝맨 초창기에는 외모가 눈에 띄지도 않고 런닝맨 멤버들에게도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따져보면 나름 잘생긴 편이라서, 20대 초반 화보가 새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런닝맨 중반부 이후로는 수염도 밀고 머리도 다듬다 보니 꽤 훈남화됐다. 다만 망가지기도 많이 망가질 뿐더러, 멤버들이 친구 송중기와 자꾸 비교하다보니 못난이 캐릭터가 지속되는 현상이 나온다. [[2007년]]에 데뷔했지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건 KT의 'SHOW' CF(공대 아름이 편)였고 이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붕 뚫고 하이킥]]에 캐스팅, 이름이 각인되기 시작한다. 모기춤도 이때 생겼다. 당시 수염 때문인지 [[노안]]으로 보였다.[* 그래서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세 살 많은 [[누나]]인 [[유인나]]보다 '''[[오빠]]'''로 나온다.] 하지만 [[수염]]을 제거했고 수염이 없는 현재는 [[동안]]까진 아니지만 과거에 비하면 젊어 보인다. 허나 여전히 노안 캐릭터는 여전히 존재한다.[* [[성룡]]이나 [[에브라]], [[김상중]] 등 런닝맨에 출연할 당시 40대 같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수염을 밀 때였다.]
[[황광희|광희]]는 친밀한 관계인지는 알 수 없지만 무한도전 들어가기 전부터 [[런닝맨]]에 몇 번 출연했고 인기가요에서 MC로서 진행을 맞춘 적이 있다. 또한 양세형은 동생인 양세찬이 런닝맨에 합류하고 난 뒤에 양세형과 인스타그램이 팔로잉되어 있다. 둘다 동갑이기도 하고.. 물론 사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건지는 알 수 없다.
이에 대해 이광수나 런닝맨 제작진이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았는데, 6월 8일에 촬영된 [[런닝맨 패밀리 패키지]]에서 이광수가 몸상태가 안좋은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낯빛도 안좋았고, 식욕도 크게 없었는지 다들 점심 먹을 때 혼자 과일만 먹고 말았다] "촬영 직전에 '''갑작스런 마음고생으로''' 5kg이 빠졌다"면서 전날 링거도 맞았다는 말이 나왔다. 무슨 일 때문이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광수에게 갑작스레 날아온 고생거리는 해당 논란 밖에 없다. 뜬금없는 사형 논란에 꽤나 충격이 컸던 모양이다.근데 이광수가 대단한것은 그런 마음고생을 했으면서도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았다.실제로 그런 논란이 있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이광수가 혹시 기가 죽어가지고 예능감이 죽는 것이 아닌가 많이 걱정을 했지만 여전히 죽지않은 예능감을 보여주었다.방송보면 밥도 잘 안먹고 마음고생을 한게 보이긴 하지만 그걸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서 이광수의 예능에 대한 프로의식을 보여준다.
- 이민호(1987) . . . . 6회 일치
||<#878787> '''{{{#EEE156 데뷔}}}''' || [[2006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 ||
반짝스타가 아니고 아역부터 올라온 연기자다. [[박보영]]과 함께한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문채원]]과 호흡한 SBS '달려라 고등어',[* 여담이지만, [[박보영]], [[문채원]]과는 여러 편 같이 한 바 있다. 박보영과는 '비밀의 교정', '달려라 고등어', 영화 '울학교 이티'에서 같이 나왔으며, 문채원은 여기서 '비밀의 교정'을 뺀 나머지 두 작품에 같이 나왔다.] [[박민영]]과 함께하는 [[아이 엠 샘(드라마)]] 등등으로 드라마 주조연으로 등장하기도 했고 '[[사랑찬가]]'나 '[[논스톱]]', '[[반올림(드라마)|반올림]]' 같은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단막극 '나도 잘 모르지만'에서 주연을 맡거나 영화는 '울학교 이티'와 '[[강철중: 공공의 적 1-1]]'에서도 출연했다.[* 중견기업으로 위장한 조폭 두목인 [[정재영]]이 키우던 건달 ~~유스~~ 유망주 중 하나였는데 건달짓에 회의를 느낀 이민호를 오른팔 [[김남길]]을 시켜 살해하고 거기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담으로 꽃보다남자 에서 이민호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리를 들은 [[김현중(SS501)|김현중]]은 이민호를 '''아 그 영화에서 나오자마자 칼맞고 죽은 사람?''' 이라고 표현했다.]
그 후 [[송지나]] 작가의 [[신의(드라마)|신의]]에 출연하여 깊은 눈빛과 절도 있는 액션 연기로 신의있는 젊은 [[최영]]의 모습을 표현해 2012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10대 스타상 등을 수상했다. 극이 진행될수록 이민호가 맡은 [[최영]] 캐릭터만 남았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점점 캐릭터와 밀착되는 모습을 보였고 [[송지나]] 작가도 이민호는 [[최영]] 그 자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http://view.heraldcorp.com/view.php?ud=20121021000320|기사]].]
|| 2006년 || EBS || [[비밀의 교정]] || 박두현[* 정식 데뷔작] || ||
- 이희승(1913) . . . . 6회 일치
[[8.15 광복]] 후 충북자동차주식회사 취체역, 주한미군 제7사단통역관, 경기도청 및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통역관 등으로 활동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충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동청년단]] [[김기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조대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6.25 전쟁]]이 일어나자 UNKRA 및 KCAC 정치고문, 문교부(현 [[대한민국 교육부]]) 기술교육원부원장서리, [[미군]] 작전과 포로심사관 등으로 활동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김기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1955년)|민주당]]에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김기철에 밀려 탈락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중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무소속 [[정상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당(대한민국)|자유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중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4년 자유민주당이 [[민정당]]에 흡수되자 민정당 충청북도당 위원장이 되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1967년)|신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한국독립당(1963년)|한국독립당]] 후보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이종근(1923)|이종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존 딜린저 . . . . 6회 일치
이후 딜린저 갱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인디아나 주의 경찰서 세 곳에서 강도질을 벌여 권총, 소총, 자동화기, 탄약, 방탄조끼를 빼앗았다. 12월 14일에는 딜린저 갱 단원인 존 해밀턴(John Hamilton)이 시카고에서 형사 한 명을 살해하였다. 1934년 1월에는 인디애나 주 이스트시카고의 퍼스트 내셔널 뱅크(First National Bank)를 터는등 인디아나 주, 일리노이 주, 위스콘신 주에서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하지만 한달도 지나지 않아 애리조나 주 투싼에서 묵었던 호텔에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피어몬트, 클라크, 마클리와 함께 경찰에게 붙잡힌다.
딜린저는 인디애나 주 크라운포인트의 감옥에 갇힌다. 이스트시카고에서 벌인 은행강도 도중 경찰관을 살해한 죄를 재판받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딜린저는 나무를 깎아 총 모형을 만든 다음 그걸로 간수들을 위협해 감방에 가둔 다음 자동화기을 가지고 탈출한다. 그 후에는 보안관의 차를 훔쳐타고 일리노이 주 시카고까지 도망친다. 이로 인해 훔친 차량을 다른 주로 밀수했다는 혐의가 추가로 붙게 되며 FBI가 딜린저를 쫓기 시작한다. 한편 함께 붙잡힌 동료 세명은 딜린저의 탈옥을 도와주며 보안관을 살해한 일로 재판을 받게된다. 재판 결과 피어몬트와 마클리는 사형을, 클라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사형을 선고받은 둘은 탈옥을 시도했으나 마클리는 탈옥 시도 중 사살되고 피어폰트는 부상을 입은채로 붙잡혀 한 달 후 [[전기의자]]에서 생을 마친다.
쿰파나슈는 자신의 친구인 폴리 해밀턴(Polly Hamilton)이 딜린저의 애인이라고 밝히며, 딜린저가 해밀턴과 함께 시카고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고 밀고했다. 둘이 갈 가능성이 있는 극장은 바이오그래프 극장(Biograph)과 마르브로 극장(Marbro) 둘 중 하나였다. 그녀는 둘이 갈 극장이 어떤 극장인지를 알리고, 둘을 따라가면서 주황색 드레스를 입겠다고 말하였다.
7월 22일 오후. 딜린저, 해밀턴, 그리고 쿰파나슈는 영화를 보러 길을 나선다. 쿰파나스가 어떤 극장에 갈지 아직도 몰랐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FBI와 경찰은 두 극장 모두 경찰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FBI 요원들은 세 명이 바이오그래프 극장으로 들어가는걸 목격하지만 사람들이 몰린 극장에서 딜린저가 저항할 위험을 피해 대기했다.
- 진격의 거인/93화 . . . . 6회 일치
지크는 대답없이 연기만 내뿜는다. 그러다 거인학회 놈들도 모르고 자신도 죽을 때까지 모를 거라며 화제를 회피한다. 그런데 지크는 잊고 있던게 떠올랐다. 콜트는 자신의 다음 계승자라는 사실. 기억을 계승할 그는 결국 지크의 비밀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안도가 된 것인지 지크는 그냥 자신의 비밀을 말해 버리려고 한다. 다른 사람에겐 절대 말하지 말라는 단서를 달아서.
대장 마가트가 옥상으로 올라오며 그 이야기를 들었다. 그도 담배를 문다. 콜트가 불을 붙여주자 연기를 마시며 밀담을 계속하라고 제촉한다. 지크는 "엘디아인의 비밀에 관심이 있으시냐"고 농담하듯 화제를 돌린다.
콜트가 끼어들어서 "라이너의 보고에 따르면 적들은 그럴 만한 기술이 없다"고 지적한다. 지크가 아는 사실이지만 그 보고의 정확성은 보장할 수 없다. 라이너가 섬의 모든 비밀을 파악한 것은 아니며 단지 가능성이라고 상정한다면 엄청나게 많은 가정이 가능해진다. 이 일은 22년 전 "올빼미"라 불리는 혁명군 잔당이 그리샤를 섬에 보내면서 시작됐다. 프리츠 왕가는 레이스 왕가로 이름을 바꾸고 무저항 원칙을 천명했으나 그리샤에게 시조의 거인을 비롯한 모든 것을 빼앗겼다. 분명 현재의 적들은 보다 많은 것을 알아냈을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는 조사선의 행방. 32척의 배가 도망 치지도 못하고 전멸 당했다면 거인 하나의 힘이 아니다. 분명 적은 진격의 거인을 포함, 두 마리 이상의 거인을 보유했다.
파르코가 아차할 틈도 없이 라이너는 추궁이 이어진다. 거의 협박조다. 이 발언은 곧 상부에 보고해야 한다는 것, 자신이 하지 않아도 누군가 들었다면 밀고할 감이라는 것. 이렇게 되면 콜트가 짐승의 거인을 계승하기는 커녕 그의 그라이스 일가가 모두 반역자로 몰려서 "거인병기행"이다. 다음 작전에서 비행선에서 투하되는건 다름아닌 파르코와 콜트, 부모님이 될 것이다. 겁에 질린 파르코는 뒤늦게 발언을 정정하겠다고 한다. 라이너는 다시 아홉 거인을 계승하는 명예를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는다.
- 진선유 . . . . 6회 일치
{{금메달|2007 밀라노|종합}}
{{금메달|2007 밀라노|3000m 계주}}
{{금메달|2007 밀라노|3000m}}
{{금메달|2007 밀라노|1000m}}
{{은메달|2007 밀라노|1500m}}
2007/2008 6차 월드컵에서 중국 선수의 몸 싸움에 밀려 오른쪽 발목 바깥쪽과 안쪽 인대에 모두 손상을 입었다.<ref>{{뉴스 인용
- 페어리 테일/505화 . . . . 6회 일치
* 고통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밀어닥치는 적병 앞에 페어리 테일의 마법사들도 하나둘 쓰러진다.
* 그러나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페어리 로가 생명을 갉아먹는 마법임을 밝히며 이만한 대군을 상대로 사용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린다.
* 버서커가 된 적병들은 노도처럼 밀려들어 페어리 테일 마법사들을 쓰러뜨린다.
* 선전하고 있던 엘자 스칼렛도 버서커의 공격에 밀려난다.
* 메이비스 버밀리온에게 과연 어떻게 할 거냐며 전장을 노려본다.
* 버서커들은 끝없이 밀러들고 페어리 테일을 순식간에 전멸당할 위기에 처한다.
- 헥사밀리온 . . . . 6회 일치
중세 그리스의 성벽.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 중부를 연결하는 비좁은 코린토스 지협에 세워진 성벽으로서, 헥사밀리온이란 '6마일의 성벽'이라는 뜻이다. 이 지협은 좁아지는 구간이므로 방어에 유리하여 성벽을 건설하려는 시도는 오래 전부터 있었으나, 최초로 건설한 것은 비잔티움 제국의 [[테오도시우스 2세]]로 여겨진다. 그는 야만족에서 방어하려는 목적으로 헥사밀리온을 건설했다. 헥사밀리온은 여러 차례 파괴, 수복을 반복하며 오랫동안 펠로폰네소스의 방어 거점이 되었다.
헥사밀리온이 마지막으로 활약한 것은, [[콘스탄티누스 11세]](당시는 왕자)가 지금의 그리스 남부 펠로포넨소스 반도에 있던 [[비잔티움 제국]]의 봉신령 [[모레아 전제국]]을 지배하던 시기에, 모레아 반도의 방어를 위하여 헥사밀리온을 대규모로 수복하였던 것이다.
[[오스만 제국]]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 요새 역할을 했으며, 당대 최대급의 성벽이었으나 결국 오스만의 공세에 무너지고 모레아는 초토화 되어버린다. 헥사밀리온의 돌파로 비잔티움 제국에서 그나마 가장 부유하고 번영하던 영토 모레아[* 수도 콘스탄티노플은 사실상 오스만 영토 한 가운데 놓인 위요지가 되어버려, 도시 기능의 쇠퇴가 현저했던 것으로 보인다.]가 박살나면서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은 초읽기로 다가온다.
- 현이와 덕이 . . . . 6회 일치
[[드래곤 래츠]], 리 패밀리, 현이와 덕이
1978년 4월 장덕은 1970년대 하이틴 [[영화]]의 붐을 주도했던 세 명의 명[[감독]] [[김응천]] · [[석래명]] · [[문여송]]이 모여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든 [[영화]] <[[우리들의 고교시대]]> 제1화에서 다시 [[주연]]으로 출연, 음악을 전공하는 청순한 여고생 역을 맡아 열연하며 하이틴 [[스타]]로 거듭난다. 당시 그녀는 자신을 짝사랑한 팬들에게 다섯 번씩이나 납치를 당했을 정도로 대단한 큰 인기를 누렸다. 가는 곳마다 밀려든 팬들의 사인 요청이 이어졌다(10여 편의 [[영화]]에 [[주연]] 또는 [[조연]]으로 출연). 그 해 7월 장덕은 제1회 [[MBC]]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국제가요제]]에서 오빠 [[장현]]이 부른 <더욱 큰 사랑>의 [[작사]]/[[작곡가]]로서 출전, 2년 연속 [[MBC]]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국제가요제]]에서 입상하게 된다. 이 시기 오빠 장현은 오라오라에 출연했을 때 부터 알게 된 부산연예협회지부장이자 왕년의 작사가였던 천봉의 딸 천인실과 극도로 가까워지면서 결혼까지 하게 되고 아이까지 갖게 된다. 그리고 장덕은 결혼한 오빠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된다. (1978년 [[현이와덕이]] 정규1집 <[[순진한 아이]]>가 발표 되었다. <[[순진한 아이]]>, <꼬마인형>, <일기장>, <[[소녀와 가로등]]>, <정말>, <작은소녀의 사랑 이야기> 등 11곡+경음악1곡 수록, 같은 해 <크리스마스 캐롤집> 발표)
=== 1980-83 : 유학생활, 결혼, 가족밴드 리 패밀리 결성 ===
1980년 5월 제3회 [[MBC]]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국제가요제]]에서 [[최병걸 (가수)|최병걸]]의 <[[사랑은 떠나도 (노래)|사랑은 떠나도]]>가 입상하며 장덕은 작사/작곡가로서 4년 연속 입상하는 기록을 세운다(이것은 확실하지 않다. 1977년 · 1978년 · 1979년 3년 연속 입상한 사실은 맞지만 서울국제가요제 관련 정보를 찾아봐도 1980년 입상한 기록은 없다.). 6월 그녀는 타이틀곡 <순정>을 비롯 <진실한 사랑이라면>, <만날 수 없는 사람> 등 신곡 5곡과 현이와 덕이 정규 1집, 그리고 그녀의 첫 컴필레이션 음반 《[[첫사랑 (장덕의 음반)|첫사랑]]》의 수록곡들 중 몇 곡을 골라 그대로 수록한 컴필레이션 음반 《순정》을 발표한다. 10월 미군과 결혼하며 [[미국]]으로 [[이민]]가 살고 있던 그녀의 친어머니는 한국식품점에 갔다가 우연히 1년이 지난 1979년 9월 9일자 선데이서울 주간지를 통해 장덕의 자살 소송 기사를 접하게 된다. 어머니는 충격을 받고 장덕을 간곡히 불렀고 장덕은 아무 반응이 없다가 결국 어머니가 결혼해 살고 있는 테네시 주의 [[내쉬빌]]로 들어가게 된다. [[내쉬빌]]은 컨트리 뮤직의 메카로 일컬어지는 곳으로 장덕은 이 곳에서 벨몬트 칼리지 음악과에 입학,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어머니는 오빠 장현 또한 불러서 대학 공부를 시키려 했지만 설득시키지 못했다.). 12월 내쉬빌 한인회가 주최하는 송년파티가 있었다. 장덕과 어머니도 참석했는데, 한인회 회장이 찾아와 장덕에게 밴드를 도와 달라고 한다. 한인사회에는 밴드가 딱 하나 있었는데, 형제들이 조직하여 만든 가족밴드 리 패밀리였다. 실력들이 부족했기에 장덕에게 부탁을 한 것이었다. 장덕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어머니가 금년만 해 보라고 해서 결국은 승낙을 한다. 이후 장덕은 형제들 중 한명인 이승언이라는 남자와 점점 가까워 지게 된다.
1981년 장덕은 비싼 등록금으로 인해 벨몬트 칼리지 음악과에서 한 학기를 마친 뒤 [[테네시 주립대학교]] 실용음악과로 옮기게 되며 그 곳에서 음악의 기초 · 이론 · 감상 · 작곡 · 작곡기법 등을 전문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한 [[내쉬빌]] [[작곡가]] [[협회]]에 회원으로 가입도 하고, 한인 기독교 방송 프로그램 한국의 샘터에서 MC로도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장덕은 리 패밀리의 일원이었던 이승언과 결혼을 하겠다고 어머니에게 허락해 달라고 한다. 당시 어머니는 결혼은 감옥 같은 것 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대학 졸업 후 결혼하라고 충고했지만 10월 17일 미국에 온지 1년만에 장덕은 자신을 아껴주는 이승언과 [[내쉬빌]]에서 결혼을 한다. 그리고 리 패밀리의 일원으로서(밴드에서 장덕은 음악적 리더 역할을 하였고 퍼스트 기타와 보컬을 담당했다.) [[한인회]]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점점 그녀는 서울에서의 화려했던 가수 생활의 추억을 점점 그리워 하게 된다.
- 황옥 (1885년) . . . . 6회 일치
'''황옥'''(黃鈺, 1885년 ~ ?)은 [[일제 강점기]]의 경찰이다. 서울 출신으로 일본 경찰에서 [[경부]](경감급)라는 중간간부 직위까지 승진하였다.<ref>진송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459138 '친일파일까, 독립운동가일까' 실제 의열단원 수기로 본 '밀정' 황옥]. SBS. 2016년 9월 30일.</ref>
1923년 [[김상옥 (1890년)|김상옥]]이 일으킨 [[종로경찰서 투폭사건]] 이후에 사건 관련자를 색출한다는 구실로 중국으로 출장을 가서 [[톈진]]에서 의열단 단장 [[김원봉]]과 만났고, 폭탄 36개와 권총 5정을 수령, 김시현, 김재진, [[권동산]] 등과 함께 물건을 [[단둥]], [[신의주]]를 거쳐 [[경성]]까지 밀수했다.
의열단은 황옥, 김시현 등이 밀반입시킨 무기류를 통해 [[조선총독부]], [[동양척식주식회사]], [[매일신보]] 등을 동시에 테러하는 제2차 국내 거사를 준비했지만 김재진이 밀고하여 실패했다. 김재진은 재판 이후 흔적이 증발하는데, [[유석현 (1900년)|유석현]]은 1983년 [[중앙일보]]에 기고한 회고록에서 김재진은 가명이고 [[권태일]]이 본명이라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원봉, [[김지섭]] 등 소수만 탈출했고 황옥, 김시현, [[김진기]], [[조동근]], [[홍종우]], [[홍종무]], 유석현 등은 1923년 3월 15일에 체포당한다.
* 영화 [[밀정 (영화)|밀정]]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기술 . . . . 5회 일치
산업 테크에서 계산기를 연구하거나 비밀무기 테크에서 컴퓨터를 연구해 연구 속도를 몇% 단위로 늘릴 수 있다. 디시전이나 이벤트의 영향도 받는다.
공업 효율, 레이더, 비밀무기 해금 등 다방면으로 영향을 주는 기술들. 보통은 이것 먼저 연구한다.
연구 시간을 줄여주고 사격통제장치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연구들. Cryptography 트리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처음부터 연구할 수 있다.
첩보 활동, 군사 유닛에 대한 정보, 기습 기회 등에 보너스를 주는 연구들. Computers 트리의 부속 연구로 생각하면 될 만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제트엔진, 로켓, 원자폭탄과 같은 당시 기준으로 실험적인 분야를 다루는 연구들.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연구를 완료한 후, 해당 비밀병기 연구가 해금되는 이벤트를 봐야한다.
- MoniWikiTutorial . . . . 5회 일치
* 비밀번호: 웹상의 비밀번호는 안전한 비밀번호가 아닙니다. 자신만이 기억할 수 있는 간단한 비밀번호를 넣습니다.
* 이메일주소: 시스템이 이메일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이메일을 등록합니다. 페이지를 구독하거나 비밀번호를 잃어버렸을 때 필요합니다.
- 고현정(미스코리아) . . . . 5회 일치
특히나 위자료에 대한 루머가 많은데 가장 널리 알려진 썰은 인사동 '''[[스타벅스]]'''의 소유주가 고현정이라는 것. 왜 하필 많은 지점중에 인사동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널리 퍼졌다. 다만 스타벅스 코리아는 신세계와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50:50으로 투자한 합작회사[* 하지만 이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설명일 뿐이고 대부분의 자본 및 실질적인 투자는 신세계에서 거의 몰빵하고 있기 때문에 지분이 저렇더라도 이익배분 자체도 다를 것이고 사실상 합작회사라기보다는 좀 더 두둑한 로열티를 주는 형태에 가깝다.]인지라 고현정 본인에게 지점 하나를 내줄 수 있는 구조가 아님으로 근거없는 소문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밝혀진 위자료가 15억원에 불과한데 고현정과 결혼 이후로 [[정용진]] 부회장의 재산이 급증한 점.[* 신세계의 지분과 관계없이 그 시기의 신세계의 주식은 IMF를 지나고 엄청난 속도로 올라갔다.] 자녀도 둘이나 있는 점[* 아랫쪽에 나와있지만 두 자녀 모두 부모의 좋은 점만 따왔는지 외모가 매우 훤칠하다. 특히, 아들은 정용진, 딸은 고현정을 닮았다. 특히 딸의 경우 사려깊은 성격으로 알려져 있는데 양엄마와의 사이도 좋은 것 같다. 한 SNS에서 고현정의 딸과 지인이 나눈 대화록이 공개된일이 있는데 친엄마가 보고싶지 않으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고싶은 것은 아니며 그건 양엄마에게(그분이라고 호칭) 예의가 아니라고 답했다. 더구나 양엄마보다 친엄마가 예쁘시지 않냐는 질문에는 양엄마도 예쁘신 분이며 그렇게 말하는 것은 실례라고 할 정도.], 사촌인 이건희 회장의 맏딸 [[이부진]]씨와 [[임우재]]씨의 이혼소송에서 이부진 씨가 대단한 변호인단을 이끌고 2심에서 완승을 거두었음에도 86억이라는 돈을 지급했다는 점을 보았을 때 15억의 위자료는 적어도 너무 적고 특히나 세상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싫어하는 재벌가에서 고현정이 무슨 일을 할지도 모르는데 고작 15억이 위자료의 전부일 가능성은 매우 적다.[* 고현정이 이혼한 직후, 삼성가의 내부에 대해서 책을 쓰자는 제의도 물밀듯이 들어왔는데 물론 고현정 본인이 싫어서 안했을수도 있지만 했다하면 15억은 애들 장난수준으로 벌었을 것이다.] 원래는 신세계 백화점 하나를 달라고 했는데 스타벅스로 떼웠다는 얘기들도 있을 정도로 아직까지도 루머가 많은 부분.
2011년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2011)|로열패밀리]]가 이 루머를 많이 참고했다는 소문이 있다. ~~남의 불행은 나의 각본?~~ [[임성한]]의 [[오로라 공주(드라마)|오로라 공주]]에선 대놓고 이 루머를 각본화했다.
2018년 SBS 수목드라마 '[[리턴(드라마)|리턴]]'이 최고 시청률 16.0%까지 찍으며 승승장구 하던 중, 제작진과의 분쟁으로 촬영을 거부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촬영중 담당PD를 폭행하고 욕설을 했다는 폭행설까지 불거졌다.[[https://entertain.v.daum.net/v/20180207205715764?f=m|*]] SBS 측에서는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했고, 2월 8일 자정 경에 결국 확정되었다. 고현정 측에서는 "제작진 과의 의견 차이를 더 이상 극복할 수 없어서 하차하게 되었다"고만 밝히고 욕설, 폭행설 등의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특별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20766|공식입장 전문.]] 그리고 8일 오전 11시쯤 고현정 소속사 측에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53456| "밀치며 언쟁" 폭행 간접 인정]]이라는 추가적인 입장을 밝혔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고현정 측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멱살잡이와 발길질 같은 행동은 하지 않고 서로 간의 언쟁이 오가던 중 밀쳤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08133712383?rcmd=rn|하차와 폭행에 대한 양측의 견해 차이가 있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 . . . . 5회 일치
이 게임의 주인공. 줄여서 CJ라고 부른다. 로스 산토스에서 활동하는 흑인 갱단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단원. 5년 전 로스 산토스를 떠나 리버티 시티로 도망쳤으나,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로스 산토스로 돌아온다.
CJ의 형.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두목.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단원. CJ의 친구로 엄청난 대식가다.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단원. CJ의 친구.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단원. OG록(OG Loc)이라고 불리기를 원한다. [[래퍼]]가 되고 싶어하지만 실력은 영 아니다.
- 김다솜(배우) . . . . 5회 일치
외국의 [[양덕후]]들은 다솜을 제일 좋아하는 듯하다. 정규 1집 타이틀곡 <So Cool> MV에서도 "머리 단발인 애가 제일 이쁘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디씨인들도 다솜을 제일 좋아하는 듯하다. 그럼에도 [[효정]]과 [[나르샤]]에 밀려 [[소유(가수)|소유]]와 함께 계속 비주류를 맴돌았지만 <Loving U> 때부터는 [[효정]]과 [[나르샤]]의 뒤를 잇는 인기 멤버가 되었다. <Loving U> 활동의 최고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막내보다 늦게 뜬 [[소유(가수)|소유]] 지못미.(...)~~ ~~다만 당시 파트가 딱 한 소절이었다.~~
2012년 8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방송된 [[한국방송공사|KBS]]의 일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151451|출연했다]]. 본인의 첫 연기 도전으로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 좋은 평을 받았다.
2017년 4월부터 방영하는 [[김순옥]] 작가의 신작~~이자 '''희대의 개[[막장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양달희]] 역할로 캐스팅되었다. 생애 첫 [[SBS]] 드라마인데, 이번에는 [[신애리]], [[연민정]], [[오혜상]] 계열을 잇는 '''[[악녀]]''' 배역을 맡게 되었다. 초반에 [[발연기]]라고 꽤나 까였고 [[영고라인|영구히 고통받았다]]. ~~참고로, [[고양이]]가 병을 떨어뜨려 사람을 죽이는 참으로 [[엽기]]적인 [[드라마]]다.~~ 그러나 갈수록 연기가 자연스러워지고 [[악역]]을 상당히 잘 살리는 모습을 모이며 다른 [[주연]] [[배우]]들이나 [[선배]] 악역 배우들에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방출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마지막에는 명연기라고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2017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 [[2012년]] || [[KBS2]] || [[패밀리(시트콤)|패밀리]] || 우다윤 || 데뷔작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4화 . . . . 5회 일치
>힘으로 밀어붙이는 걸로 압도해라!
키리시마는 타마키에게 괜찮냐고 묻는데, 타마키는 개성을 발동할 수 없어서 히어로로서 괴롭다고 네거티브 상태다. 코스튬에 달린 후드를 푹 뒤집어 써서 아예 얼굴을 가려버렸다. 타마키는 자신을 감싸준 키리시마가 [[토오가타 밀리오]]와 같은 "태양 같은 인간"이라고 말한다. 키리시마는 "선배도 날 사무소에 소개시켜줬으니 태양같은 인물"이라고 답례하는데 그런 점이 타마키를 더 곤란하게 한다.
패트껌은 약물 쪽이 마음에 걸린다. 개성을 강화하거나 폭주시키는 거라면 그도 아는 물건이지만, 개성을 쓰지 못하게 하는 약은 금시초문이다. 그는 좋지 않은 예감을 느끼며 타마키를 병원으로 데려가 정밀검사 받게 한다.
한편 [[미도리야 이즈쿠]]는 [[올마이트]]나 밀리오, [[서 나이트아이]]에 대해 알게 돼서 개운하진 않지만 이해는 됐다. 그렇지만 패트롤 중에 만났던 그 소녀, "에리"가 여전히 마음에 걸렸다. 그건 미도리야의 마음 속에서 점점 커지고 있었는데.
* 며칠 뒤. 미도리야는 귀갓길에 키리시마와 오챠코, 츠유와 같은 방향으로 가게 된다. 모두 인턴활동을 하러 가는 길이다. 한동안 호출이 없었는데 오늘 네 명이 동시에 호출이 왔다. 그런데 가다보니 칸사이 지방 사무소인 키리시마도 계속 그들과 같은 방향이다. 이번엔 집합장소가 다르게 지정되었다는데. 이 우연한 것 같은 동행은 전철을 타고 전철에서 내리고 심지어 모퉁이를 도는 동안까지 계속된다. 심지어 가던 방향인 빅쓰리 밀리오, [[하도 네지레]], 타마키까지 합류한다.
- 랑그릿사 . . . . 5회 일치
정규 타이틀은 5까지 발매하였으며, 이 중 1부터 3까지는 PC버전으로 정식발매되었다. 그러나 3의 흥행이 시원치 않았는지 4와 5는 한국에 발매되지 않았다. 그런데 외전으로 볼 수 있는 랑그릿사 밀레니엄은 또 한글화되어 발매되었다. 발매기준에 대해서는 좀 모호한 편.
랑그릿사의 시리즈는 소개문에서 설명했다시피 정규 넘버는 5까지, 그리고 외전으로 밀레니엄이 있다.
[[랑그릿사 밀레니엄]] - 1999년 발매
또한 정규 넘버링은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꼴릿한(...) 그림체 덕에 인기가 더욱 가속화되는 한 요소가 된다. 오죽하면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밀레니엄의 실패 사유 중 하나로 꼽는 부분도 있다.
외전인 랑그릿사 밀레니엄은 2에서 3로의 변화보다 더 큰, 아니 아예 근본적으로 다른 게임이 되어버렸는데 한국에서는 이 급격한 변화를 수용한 팬들이 거의 없었으며 빛의 속도로 게임잡지 부록으로 전락하게 된다.
- 로힝야 . . . . 5회 일치
유엔난민기구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신매매범은 로힝야나 방글라데시인을 상대로 1인당 90~370달러의 적은 돈을 받고 밀입국선에 태워준 다음, 배가 타이에 상륙하면 본색을 드러내서 타이-말레이시아 국경에 있는 타이 남부의 밀림 캠프에 가둬버리고, 가족에게 연락하여 몸값을 1인당 200달러까지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난민들은 몸값을 낼 때까지 밀림 캠프에 감금당하는데, 병사하거나 구타를 당해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타이 경찰이 움직여서 인신매매 조직을 단속했는데, 2015년 5월 1일, 타이 경찰은 말레이시아 국경에 가까운 타이 남부 송클라 지역의 밀림에서 인신매매 캠프에 억류되어 있다 숨진 로힝야의 시신 26구를 발견, 그리고 며칠 뒤 해골 몇 개를 더 발견했다. 타이 경찰의 추적에 따르면 인신매매 조직은 타이 남부 지역의 유력자들과 유착되어 있으며, 타이 언론에서는 군 장성이 연류되어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5월 24일에 말레이시아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타이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말레이시아 북부에서도 로힝야 감금 캠프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집단 매장지가 발견되었다.
2013년 3월 20일, 미얀마 중부 메이크틸라 지역에서 무슬림 금은방 주인과 불교도 손님 사이에서 말다툼이 벌어져서, 폭동으로 번지게 되었다. [[승려]]들이 선도하여 무기를 든 불교도들이 무슬림을 공격하였고, 무슬림을 산 채로 불길에 밀어넣기도 했다. 2007년에는 평화 시위대를 향하여 발포한 바 있는 군경은 이번에는 사태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이 반 무슬림 폭동은 사흘 동안 이어졌다.
- 문근영 . . . . 5회 일치
사실 이런 것은 한 가지 이미지로 유명해진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 현상이다. 한 가지 이미지로 고정이 된다면 단기적으로는 강한 임팩트로 유명해지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연기자로써의 스펙트럼이 무척 좁아지므로 연기자로써의 배역 욕심을 떠나서, 일이 끊어지는 불상사가 생기기 마련이다[* [[마크 해밀]]은 [[루크 스카이워커]]로 유명해진 바람에 다른 배역이 안 들어왔고, [[해리 포터]]로 굳어진 [[대니얼 래드클리프]] 역시 이러한 전철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일라이저 우드]] 역시 [[프로도 배긴스]]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씬 시티]]를 통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장동건]] 또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를 통해 그저 잘생기기만 한 배우에서 탈피했고 이에 자극받은 [[정우성]] 역시 [[똥개]]를 통해 청춘의 아이콘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노력했었다.].
2015년 10월 첫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한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083148|기사]] 시청률이 5% 근처에서 노는등 저조했으나, 작품자체가 상당한 수작인 드라마인데다가 막바지에 8-9%까지 올랐기 때문에 문근영도 계속 주연급으로 계속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록 S모 인강사이트가 실시한 기부천사 투표에서는 [[김장훈]]에 밀려 2위였지만, 김장훈 본인도 문근영의 기부에는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물론 김장훈의 기부가 거의 거짓이고 입기부임이 밝혀진 지금은 아무 의미 없는 소리다.
|| [[2015년]] || [[SBS]] ||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 한소윤 || ||
||<|2> 2015년 ||<|2> [[SBS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2>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
- 문희(배우) . . . . 5회 일치
그러다가 1968년 여름 [[미워도 다시 한번]]으로 이들에게도 명함을 내밀 수 있는 흥행작을 내었다. 미워도 다시 한번은 당시 서울 시내 한개 영화관에서 37만 관객을 동원하여 이전 [[최은희]] 주연의 성춘향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윤정희도 남정임도 못했던 기록 갱신에 성공한다. 비련의 여주인공역을 맡았는데, 이러한 비련의 여성 이미지는 문희의 상징이 되었다. 이 때 문희에게 붙은 수식어가 '''눈물의 여왕'''. 미워도 다시 한번의 성공으로 남정임과 윤정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트로이카 여배우가 되었다.
* 1967년 《[[밀어 (영화)|밀어]]》
* 1967년 《[[밀월 (1967년 영화)|밀월]]》
- 박준규(1925) . . . . 5회 일치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달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조재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1955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김성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5년부터 1969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외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신민당(1967년)|신민당]] [[정운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 해 [[10.2 항명 파동]]으로 [[중앙정보부]]에서 [[고문]]당한 [[김성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경상북도 달성군-[[고령군]] 선거구 재보궐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자민련]] 후보로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국당]] [[유성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박철언]]과 함께 자민련 내 대구경북세력을 대표했으며,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DJP 연합을 성사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섰는데, 이는 박준규가 1공화국과 2공화국 시절 [[김대중]]과 함께 [[민주당(1955년)|민주당]]에 몸을 담고 친밀한 관계를 맺어온 데 기인한다.~~하지만 김대중은 신파, 박준규는 구파~~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이 출범하면서 박준규는 여당으로, 김대중은 야당으로 진로를 달리 했지만 인간관계는 계속 유지되었다. 박준규의 활약은 대구경북에서 [[김대중]]의 득표율이 상승하는 데(8.7%에서 13.1%로 상승)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에다 김대중과의 친밀한 관계 덕분에 15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서 공동여당인 [[새정치국민회의|국민회의]]와 [[자유민주연합|자민련]]의 국회의장 단일후보로 지명되었고, [[경선]]에서 무려 3차 투표까지 간끝에 당시 [[한나라당]]의 반란표가 쏟아져 나오며 국회의장에 당선될 수 있었다. 박준규는 이로써 의정 사상 최초로 국회의장 3선의 고지에 올랐다. 반면 [[한나라당]]은 [[오세응]]이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패배하고 [[조순(1928)|조순]] 총재 이하 지도부 전원이 국회의장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는 후유증을 겪어야 했다.
- 블랙 클로버/116화 . . . . 5회 일치
* [[미모사 버밀리온]]의 부끄러운 오라버니 [[키르슈 버밀리온]] 등장. 극도의 나르시시즘에 아름답지 않은 모든걸 경멸하는 성격파탄자다.
* [[미모사 버밀리온]]이 부끄러워 마지 않는 오라버니 [[키르슈 버밀리온]] 등장. 산호의 공작 소속 일등 상급 마법기사다. 아름답지 못한 것들이 만연한 세상에 아름답게 태어나고 말아서 괴롭다는 인물이다. 미모사는 가족에 대한 변호를 포기했고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경악을 숨기지 않는다. 그러나 이 순간 가장 미치고 팔짝 뛰는 사람들은 이 인물과 한 팀을 이룬 [[매그너 스윙]]과 [[솔 마론]]이었다.
* 솔 마론도 생각없이 뛰쳐나가기는 똑같았다. 그녀가 흙 창조마법 "날뛰는 대지모신"으로 거대한 고렘을 만들어내자 적은 진흙 구속마법 "프레쉬 보그"로 늪을 생성해 발을 묶었다. 귀찮게도 마론에겐 상성상 밀리는 마법이다. 그녀가 애를 먹자 어김없이 키르슈가 달려왔다. 괴악한 포즈와 함께. 그는 하나같이 단세포적인 인간들 뿐이라 매도한 뒤 명령을 내릴 정도의 골렘을 만들 수 있다면 쓸데없이 크게 만들 필요가 없다고 지적한다. 딱히 양동을 거는 상황도 아니니 차라리 작은 골렘 다섯을 만들어 분산시키면 적을 혼란하게 할 수 있다. 지면에 숨겨 복병으로 삼는 것도 고려할 법하다.
- 블랙 클로버/117화 . . . . 5회 일치
* 사람 속을 뒤집어놓긴 하지만 [[키르슈 버밀리온]]의 실력은 진짜배기.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이었다.
* 이어지는 3시합. [[레오폴드 버밀리온]], [[하몬 카세우스]], [[핀랄 룰러케이트]]의 E팀이 참가한다.
* [[키르슈 버밀리온]]은 밥맛 떨어지는 나르시시스트였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했다. 키르슈의 지휘에 따라 [[매그너 스윙]], [[솔 마론]]이 활약한 결과 C팀이 무난히 승리를 거머쥐었다. [[클라우스 류넷]]은 그 점을 지적하면서 과연 산호의 공작의 차기 단장감이라고 평했다. [[잭스 류그너]] 또한 그를 묘하게 쳐다보지만 딱히 쓴소리를 하진 않았다. 그 실력을 인정해서일까?
* 오빠가 한 없이 부끄럽기만 한 [[미모사 버밀리온]]과 달리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경탄을 금치 못하며 찬사를 쏟아냈다. 그러면 예의상으로라도 좋게 대꾸할 법도 한데, 키르슈는 아스타에게만은 가차없었다.
* 어찌됐든 제 3시합 진행. [[레오폴드 버밀리온]], [[하몬 카세우스]], [[핀랄 룰러케이트]]의 E팀과 청동 마법의 F팀의 대결이다.
- 신지애 . . . . 5회 일치
2011년에는 계속 첫 승을 올리는데 실패하며 준우승 또는 3위에 그치고 있다. 그 사이에 경쟁자인 [[청야니]]는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4승을 쓸어담으며 독주하고 있어서 많은 골프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 사실 맹장 수술, 허리 부상, 손 부상이 잇따라 겹치고, 아래 서술할 남자친구 문제까지 겹치면서 슬럼프가 왔다.[* 엄밀히 따지면 너무 혹사당했다. 미국만 플레이하기에도 체력적으로 벅찬 LPGA 생활인데 거기에 한국 및 일본 무대까지 초청 받아 활약했으니 젊은 나이라고 해도 몸이 버텨내기 어려웠을 것이다. 특히 한쪽 방향으로 운동하는 골프라는 종목의 특성상 스윙을 지탱하기 쉽지 않았을 터.]
그리고 부상을 털고 일어난 2012년 1박 2일에 걸친 9차 연장 끝에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재기를 알리더니,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에서 -9를 기록하면서 2위와 9타 차, 혼자 언더파 기록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내면서 우승에 성공했다.
2016년에는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는데, LET(유러피언 여자 투어) 단독 개최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4대 투어 모두에서 우승한 기록을 갖게 되었다.[* 물론 그 전에도 브리티쉬 위민스 오픈 등에서 우승한 적이 있으니 엄밀히 말하면 LET 첫 우승은 아니지만 그 전까지는 공동 주최 대회였고, RACV는 LED 단독 주최였으므로 의미가 사뭇 다르다고 볼 수 있다.]
3라운드까지 전년도 KLPGA 전관왕이자 새로운 대세인 [[이정은6]]에게 밀렸으나 마지막 날 2언더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타수가 줄어든 경쟁자들을 눌렀다.
2012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쉽
- 악당 . . . . 5회 일치
입이 싸서 아군의 기밀을 처음이든 나중이든 술술 불어버리는 유형. 자기 입으로 비밀을 누설하는 것 자체가 멍청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때문에, 간지 넘치는 최종보스를 만들고 싶다면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유형은 소악당 내지 최종보스의 측근인 경우가 많다. 물론 자기 입으로 비밀을 다 알려주고도 덤벼보라는 사례도 있지만 비밀을 알아도 공격하기 힘든, 즉 신체능력 등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당당한 것이다. 심지어 돌이킬 수 없는 비밀을 알려줘서 충격을 주는 사례도 있다.
- 안드로메다 스토리즈 . . . . 5회 일치
이타카 왕은 도시를 기계 도시로 바꾼다. 아요도야의 왕자 밀란이 여동생 리리아를 걱정하여 데리러 오자, 기계들은 밀란을 공격한다. 리리아의 아들 황태자 지무사는 이 때 신비한 초능력을 발휘하어 대항하고, 여검사 이루(イル)의 도움을 받아서 도망친다. 이루는 기계에 맞서 싸우기 위하여 행성 로도리안 출신의 사이보그 전사였다.
리리아와 자무사는 기계들에게 쫓겨서 탈출한다. 그들을 돕던 아요도야의 왕자 밀란은 기계에 살해당하고, 탈출한 아요도야 역시 기계의 지배를 받게 되며 밀란과 흡사한 기계가 난민을 공격하게 된다. 자무사는 신비한 초능력으로 로브(ロブ)의 동무을 받아서 [[사막]]으로 탈출한다. 자무사와 리리아는 로브의 도움을 받으며 10년간 피난 생활을 보내게 된다.
지무사와 아푸루의 어머니. 아요도야의 공주이며, 코스모라리아의 왕비. 기계의 지배에 들어간 왕궁을 떠나 지무사를 데리고 도피하여 저항군에 들어가지만, 끝없는 전쟁에 지친 끝에 이타카 왕과 오빠 밀란을 내세운 기계 측의 유혹에 넘어가 떠나버리고 만다.
- 영양군 . . . . 5회 일치
||<bgcolor=#FA5858> {{{#FFFFFF '''인구밀도'''}}} ||<bgcolor=#F8E0E6> 21.43명/㎢ ||
[[경상북도]] 동북부에 있는 군. 면적은 815.14㎢ , 서쪽은 [[안동시]], 북쪽은 [[봉화군]], 남쪽은 [[청송군]], 동쪽은 [[영덕|영덕군]], [[울진군]]과 접하고 있으며 인구는 2018년 2월 기준 약 1만 7천 명. 영양군보다 인구가 적은 [[기초자치단체]]는 [[경상북도]] [[울릉군]]뿐이다. 그나마도 울릉군은 자그마한 섬이라는 특수성이 있으니, 이 영양군이 (섬을 빼고) [[육지#s-2|육지]] 중엔 사실상 한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셈이며, 이는 [[팔라우]] 전체 인구와 거의 비슷하다. 아울러 인구 밀도 21명/㎢로 전국에서 [[강원도]] [[인제군]]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밀도가 낮은 시군이다. 참고로 인제군의 인구밀도는 20명/㎢. 그러나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고 인제군에서 군 복무를 하는 대다수 군인들을 감안하면, 실제 인구밀도는 오히려 영양군이 인제군보다 더 낮을 수도 있다.
- 원피스/825화 . . . . 5회 일치
샬롯 패밀리의 상디는 생각보다 정중이 대접받고 있다.
* 구역에 들어오자 마자 경고가 울리는데 때마침 맞은편에서 샬롯 패밀리의 정찰선(타르트)가 나타난다.
* 하지만 그 정찰선에 탄 것은 샬롯 패밀리가 아닌 "제르마66"
* 샬롯 패밀리의 배는 특이하게도 배 그 자체나 문짝 등 사물이 "살아있는" 모습이다.
* 어쨌든 로라가 샬롯 패밀리와 접점이 있을 거라는 추측은 맞아떨어졌다.
- 원피스/857화 . . . . 5회 일치
* [[몽키 D. 루피]]와 [[상디]]는 밀린 이야기를 나눈다. 상디는 [[징베]]가 루피와 [[나미(원피스)|나미]]가 처형될 위기에서 구해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도하지만, 한편으론 나미를 볼 면목이 없다며 시무룩해한다. 루피는 나미가 상디를 제일 걱정했다고 격려하고 상디는 무서운 일을 겪게 했다고 새삼 사과한다. 그러는 동안 비가 그친다.
* 루피는 당연히 벳지를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하지만, 징베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는 루피가 빅맘으로부터 상디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움직일 것도 짐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황이라는 적이 생긴 시점에서 벳지까지 적으로 돌리는건 너무 위험한 일이다. 게다가 밀집모자 일행은 지금부터 작전을 짜려고 하지만 벳지는 몇 년 전부터 용의주도하게 일을 진행하고 있었다.
* 홀케이크 아일랜드 북서 쪽에 벳지의 해적단인 "파이어 탱크 해적단" 아지트가 있다. 벳지는 부하들이 처형꾼 보빈을 잘 처리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곧 도착할 밀집모자 해적단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데.
부하들은 정말로 밀집모자 측이 동맹에 응할지 반신반의하지만 벳지는 징베를 신용해서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다. 게다가 밀집모자측과 마찬가지로 빅맘을 노리고 있는 와중에 또다른 적을 만들기도 꺼려진다. 다만 정말로 이 동맹이 성사될지 어떨지는 지금부터 루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렸고, 만일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없애면 그뿐이라고 말한다.
- 원피스/858화 . . . . 5회 일치
* 루피와 [[브룩]]은 목욕 후 우유를 마시는 걸로 다쳤던 뼈와 이가 완치되는 해괴한 체질. 목욕을 마친 밀집모자 일당은 벳지와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간다.
* 회의장소로 벳지가 나타난다. 벳지는 밀집모자일당에게 제대로 씻었냐며 묻는다. 그의 신조는 "옷이 사람을 만든다.". 몸가짐이 되먹지 못한 상대는 대화할 생각도 들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루피 일행은 그럴 듯한 옷도 한 벌씩 제공 받는다. 징베만 특유의 야쿠자 스타일을 고수. 테이블을 가운데 놓고 빙 둘러앉은 양측의 패밀리. 하지만 분위기가 화기애애할 수는 없다.
벳지는 시작부터 위협적으로 나온다. 부하들과 이야기할 때보다 더 위협적이고 딱딱한 태도다. 상디는 거기에 딴죽을 건다. 자신이 죽었다간 식 자체가 없어지니 찬스가 제로라는 것. 게다가 그는 개시 2시간 전까지 돌아가지 않으면 의심을 살 것이다. 벳지는 유감이라며 그 말에 동의한다. 징베는 그렇게 밀당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끼어든다. 그는 루피에게 직감적으로 이들과 손을 잡을 수 있을지 어떻지 의향을 묻는다.
루피가 지적하자 쵸파가 시저가 어디있냐며 화들짝 놀란다. 하지만 상디나 나미는 벌써부터 알고 있어서 새삼스러운 이야기나 한다고 투덜거린다. 그 말대로, 행색은 달라졌지만 그는 시저가 맞다. 시저는 토트랜드로 끌려온 이후 줄곧 빅맘의 감시 하에 있었다. 하지만 "룩"의 칭호를 받고 전권을 위임 받은 벳지는 손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게다가 그는 시저의 심장까지 입수해서 문자 그대로 생사를 쥐고 있다. 벳지는 빅맘에게서 도망치게 해주는 대가로 협력을 강요했다. 시저는 거절하려고 해봤지만 밀집모자일당까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만큼은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서 벳지에게 협력한다. 그렇게하고도 결국 만나게 됐지만.
- 원피스/859화 . . . . 5회 일치
* 문제는 빅맘이 발작을 일으키기 전까지 생기는 약간의 시간 동안 빅맘 해적단을 막아줄 방패가 필요한게, 그게 [[몽키 D. 루피]]와 밀집모자 일당이 해줄 일.
벳지가 빅맘 산하로 들어간 것은 약 1년 전이다. 그때부터 면밀히 관찰했지만 빅맘은 도무지 상처를 입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거리를 부수고 포탄에 맞고 배를 가라앉혀도 그녀의 육체는 흠집하나 생기지 않았다. 벳지는 새삼 강철의 풍선이란 별명이 참 적합하다고 혀를 내두른다. 그런데 그런 빅맘도 딱 한 번은 상처를 입었다. 그것이 바로 "마더 카르멜"의 사진 사건이다.
>그 역할을 네가 맡아줘야겠어 "밀집모자"
* 암살의 대략적인 흐름은 이걸로 확정. 빅맘의 괴성이 터지면 승리라고 봐도 좋다. 그리고 회장이 어지러워진 틈에 밀집모자 일행은 "구출" 작전에 들어가고 벳지 해적단은 "암살". 이것을 최악의 경우라도 10초에 끝낸다.
그리고 바보의 등장이다. 바보가 신나서 설명한다. 가스인 자신이 상공으로 거울을 들고 나타나면 [[샬롯 브륄레]]의 능력을 이용, 전원을 거울로 피신시킨다. 이후는 미러월드를 통해 각자의 배로 피신. 각 배에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거울을 비치하라고 권고한다. 좀처럼 누굴 칭찬하지 않는 벳지도 브륄레를 확보한건 밀집모자 일행의 공이라며 치하한다.
- 원피스/882화 . . . . 5회 일치
* 브륄레는 사실 루피가 [[나미(원피스)|나미]]와 하는 대화를 모두 엿들었다. 곧바로 오빠 [[샬롯 페로스페로]]에게 밀집모자 일당이 살아있다는 것과 카카오섬으로 향할 거라는 정보를 전달한다. 페로스페로는 아직도 빅맘 [[샬롯 링링]]과 함께 바다를 건너는 중. 써니호가 파도에 삼켜지는 걸 봤기 때문에 브륄레의 정보를 반신반의하나 어차피 [[샬롯 푸딩]]이 카카오섬에서 웨딩케이크를 굽고 있는걸 알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보기로 한다. 하지만 빅맘은 페로스페로의 뜻과 달리 근처에 있는 "너츠섬"으로 향하려고 해서 곤란해진다.
* 홀케이크 아일랜드의 스위트 시티에선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전사 소식이 알려진다. 의제인 [[페콤즈]]가 오열하고 숙적이었던 [[타마고 남작]]도 애석해하는 동시에, 그렇게까지 해서 살리려던 밀집모자 일당에게 무언가가 있을지 모른다며 크게 경계한다. [[샬롯 몬도르]]는 단지 여러 우연이 겹쳐 일이 커졌을 뿐이라 단정하나 타마고 남작은 "밀집모자가 온 뒤로는 예상 밖의 사고 밖에 일어나지 않는다"며 만에 하나라도 빅맘의 명성에 흠집이 갈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 하지만 낭보도 도착한다. 샬롯 누스토르테가 1만 병력으로 제르마66을 추격, 그들을 괴멸하고 왕국을 손에 넣었다는 보고였다. 누스토르테는 밀집모자 일당의 추격결과에 대해서도 묻고 몬도르는 의심없이 정보를 공유한다. 그것이 실수. 사실 제르마를 쫓아간 병력은 전멸 당했다. [[빈스모크 니디]]가 누스토르테의 목소리를 흉내내 전화를 건 것. 밀집모자 일당이 서쪽으로 출항했다는 소식을 접수한 제르마66은 곧 그 방향으로 출항한다.
- 월드 인 컨플릭트/줄거리 . . . . 5회 일치
몰트케 다리를 확보한 소련군은 6월 17일 거리로 진군하기 시작한다. 포병대와 육군 항공대 소속 공격헬기의 지원을 받은 소련군은 기습당한 미군을 거침없이 밀어붇힌다. 결국 로마노프는 말라션코와 함께 6월 17일 거리를 확보한다.
>험비 뒤에는 또다른 미군 병사가 주저앉아 있었다. 늦게 온 병사는 먼저 온 병사에게 손을 뻗어서 조심스럽게 밀친다. 먼저 온 병사는 죽은 듯이 쓰러진다. 늦게 온 병사는 험비 밖으로 고개를 내민다. 소련군 전차 한대가 험비 쪽으로 접근하고 있었다. 병사는 황급히 모습을 숨긴다. 그때 포탄이 떨어지는 소리와 폭음이 들린다. 갑작스러운 폭음에 놀라 머리를 감싸쥐던 병사는 다시 험비 밖으로 고개를 내민다. 소련군 전차가 산산조각난다. 전차의 포탑이 험비 바로 옆에 나뒹군다.
소련군 포병대가 정밀한 포격을 벌일 수 있도록 해주는 전방관측수를 제거한다.
이번 진압 작전의 목표는 근처 민병대 기지에 있는 민병대 지휘관을 생포하는 임무였다.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하기에 앞서 로마노프가 이끄는 보병 중대가 한 농장을 습격하는 작전을 수행한다. 이 농장은 민병대가 무기와 밀수품을 저장하는 곳이라 폭격으로 날려버려야 하는데 대공 장비가 배치되어서 항공기가 접근할 수 없었다. 로마노프의 일은 민병대가 운용하던 모든 대공 장비를 파괴해 농장을 폭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었다. 농장에 있던 민병대는 주방위군이 지원해 준 브래들리 장갑차와 험비로 무장하고 있었지만 로마노프의 중대는 모든 대공 장비를 파괴한다. 이들은 기화폭탄으로 날아가는 농장을 뒤로 하고 수송 헬리콥터에 몸을 싣는다.
공세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소련군은 배넌이 담당하고 있던 서쪽 다리에 대규모 부대를 보낸다. 소여는 파커에게 동쪽 다리를 사수하는 동시에 배넌을 도와 서쪽 다리를 사수하라는 지시를 보낸다. 배넌은 자신 혼자 감당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소여는 배넌이 밀릴 것이라면서 파커를 보낸다.
- 은혼/616화 . . . . 5회 일치
* 철통 같았던 가부키쵸의 문을 열어젖힌 [[오우가이]]. 그의 뒤를 따라 해방군이 물밀듯이 밀어닥친다. 다키니족이 선봉에 서서 전진. 순식간에 가부키쵸 측이 수세에 몰린다.
* 건물 옥상에서 투석기를 담당하던 캬바쿠라 "스마이루"의 아가씨들은 다키니의 투석에 밀려서 피신한다. 이들의 리더인 [[시무라 타에]]는 [[료우(은혼)|료우]]와 [[하나코(은혼)|하나코]]와 합류한다. 하나코와 료우 쪽도 투석기가 박살나면서 급히 피신했는데, 아직도 저항의지가 꺾이지 않았다. 그러나 타에는 이들을 피신시키도록 한다. 료우와 하나코는 "힘을 합쳐 마을을 지키기로 했다"고 반발하지만 타에는 다키니의 힘을 체감하고 냉엄한 현실에 좌절하고 있다.
* 가부키쵸의 문 앞에선 [[사이고 토쿠모리]]가 다키니 병사를 힘으로 제압하려 한다. 그러나 다키니도 힘으로는 지지 않았다. 오히려 사이고의 손을 맞잡고 찍어누르는데 힘에서 밀린 사이고가 머리로 들이받는데도 꿈쩍도 없다. 한계까지 밀리던 사이고의 왼팔 쪽에서 검붉은 핏줄기가 뿜어지는 듯 했으나...
- 이승엽 . . . . 5회 일치
199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계약금 1억 3200만원, 연봉 1,000만원의 조건으로 투수로 입단하였다. 좌완 투수 유망주였으나 시절 당했던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ref>[[문화일보]] - 2009년 9월 기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91701032230073002 "이의수의 마흔 이후 남자의 생존법 - 실패는 성공을 잉태한다"]</ref><ref>[[동아일보]] - 2010년 8월 기사 [http://news.donga.com/3/all/20100820/30624874/1 "투수 → 타자 변신 성공시대… 타자 → 투수는 왜 잘 안 될까"]</ref> 입단 초기부터 투수 훈련에 애를 먹은 그는 첫 스프링 캠프에서 당시 타격코치였던 [[박승호 (야구인)|박승호]]로부터 1년만에 타자로 뛸 것을 권유받았고, 이후 좋은 반응을 보여 1루수로 완전히 전향했다.<ref>[[마이 데일리]] - 2010년 8월 기사 [http://www1.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8101138562229 "이대호·이승엽·추신수, ‘잘 던져야 잘 친다’… 투수 출신들 맹활약"] {{웨이백|url=http://www1.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8101138562229# |date=20140814152842 }}</ref> 그가 타자로 전향하자 ‘좌승엽 우승관’으로 불리며 기대를 받았던 입단 동기 내야수 [[김승관]]은<ref>엑스포츠 - 2010년 7월 기사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23613 "추신수와 부산고의 황금 시대를 이끈 한화의 김백만"]{{깨진 링크|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23613 }}</ref> 상대적으로 기회가 줄어 [[2004년]] [[롯데 자이언츠|롯데]]에 트레이드된 후 [[2007년]]에 방출돼 그 해를 끝으로 은퇴했다. 타자로 완전히 적응하며 프로 첫 해부터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점차 그는 거포로서의 재능을 뽐내며 붙박이 3번 타자 겸 1루수로 자리매김했지만 내야수 [[이동수 (야구인)|이동수]]에게 밀려 데뷔 첫 해에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했다. 프로 입단 3년차인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그의 타격이 정점을 찍기 시작하면서 그는 아시아 프로 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자로 거듭났다.<ref>스포츠 춘추 - 2009년 12월 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338 "양준혁이 말하는 ‘선구안 향상법’"]</ref>
재팬 시리즈에서 처음 맞붙은 [[센트럴 리그]] 소속의 [[한신 타이거스]] 투수들에게 매우 강한 면모를 보였는데, 1차전에서 만난 [[한신 타이거스]]의 에이스인 [[이가와 게이]]로부터 홈런을 기록했고, 2차전에서도 에구사 히로타카로부터 홈런을 기록했다. 3차전은 스타팅 멤버에서 제외됐지만 4차전에서는 [[스기야마 나오히사]]로부터 선제 홈런을 쳐 내는 등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이 재팬 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하는데 크게 공헌했으며, [[이마에 도시아키]]에게 밀려 제팬 시리즈 MVP 수상에 실패했다.
그가 기록한 [[2006년]] 성적은 타율 2위, 타점 1위(108), 홈런 1위(41개<ref>실제로 [[2006년]] 그는 155개의 공을 펜스 너머로 넘겼지만, 이 중 [[2006년]] [[6월 11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대결에서 상대 선발 투수 [[와타나베 슌스케]]로부터 친 홈런이 심판이 당시 1루 주자 [[오제키 데쓰야]]가 3루를 밟지 않고 홈에 들어왔다고 판단해 단타로 처리되며 공식 기록은 41개가 됐다{{뉴스 인용|제목=<nowiki>[스포츠 10대 해프닝②]</nowiki> 이승엽, 도둑 맞은 19호 홈런|url=http://media.daum.net/breakingnews/sports/view.html?cateid=1071&newsid=20061221135010895&p=joynews24|출판사=조이뉴스24|저자=최정희|날짜=2006-12-21|확인날짜=2008-09-22}}</ref>)를 기록해 공격 전 부문에서 리그 정상급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홈런에서는 일본 진출 이후 최다 홈런을 기록했는데 6월에는 44홈런을 몰아치며 리그 홈런 1위에 올라섰다. 그러나 8월 중순 경 발생한 무릎 부상 이후 홈런 페이스가 주춤했고, 시즌 중반부터 페이스를 높여 온 [[주니치 드래곤즈]]의 [[타이론 우즈]]에게 홈런 숫자에서 추월당해 결국 리그 최다 홈런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타율은 [[주니치 드래곤즈]]의 후쿠도메에게 밀리고 홈런과 타점은 [[타이론 우즈]]에게 밀렸지만 시즌 내내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최정상급의 기량을 뽐냈다.
** 밀레니엄특집 아듀 20세기 웰컴 21세기 - 스포츠 100년 손기정에서 이승엽까지 (1999년 12월 31일)
- 이창동 . . . . 5회 일치
데뷔작 《[[초록물고기|초록 물고기]]》부터 시작해 《[[박하사탕]]》, 《[[오아시스 (영화)|오아시스]]》, 《[[밀양 (영화)|밀양]]》, 《[[시 (영화)|시]]》 등 많은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 《[[밀양 (영화)|밀양]]》 (2007년) 각본, 감독, 제작
;《밀양》
- 이휘향 . . . . 5회 일치
* 2000년 [[MBC]] 미니시리즈 《[[비밀 (MBC)|비밀]]》
* 2015년 [[SBS]] 주말극장 《[[떴다! 패밀리]]》 ... 김정숙 역
* 2017년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 위선애 역
| [[내 남자의 비밀]]
- 전인범 . . . . 5회 일치
2009년 11월 [[2성 장군|소장]]으로 진급해 제27보병사단장에 임명되었다. 재임하면서 그는 전역하는 병사들을 위해 전역식을 열어주고 직접 참석해 “군 생활 하느라 고생했는데 내가 줄 건 육군 소장의 경례밖에 없다”며 전역병들에게 부동자세로 경례를 해주었고,<ref>[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5508 [김준범 ‘오늘과 내일’] 박찬주 대장 사태로 돌아본 ‘병사들을 사랑한 장군들’], 《시사위크》, 2017년 8월 14일</ref> 부대를 방문한 군수사령관 앞에서 병사들에게 보급되는 슬리퍼의 열악함을 토로하며 보급에 대한 확답을 받을 때까지 사령관 앞에서 슬리퍼를 물고 있기도 하는 등 장병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96411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끝없는 미담 “능력과 인품 두루 갖춘 진짜 장군”], 《서울신문》, 2017년 2월 7일</ref> 2011년 5월에는 한·미 연합작전 태세를 발전시킨 공과 한·미 우호관계 증진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이 외국군에게 주는 최고등급 훈장인 [[:en:Legion of Merit|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수훈하였다.<ref>[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72160 전인범 육군 27사단장 '美 공로훈장' 수상], 《브레이크뉴스》, 2011년 5월 13일</ref> 그는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합동참모본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단장으로 근무 중 한미가 2007년에 합의한 전작권 전환을 구체적으로 진행하면서 150개에 달하는 전환 과제를 계발하고 진행을 감독하며 미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추진, 복잡한 전환 과정을 관리하는 총 책임을 맡은 바 있다. 미국으로부터 이 훈장을 수훈한 외국인으로는 중화민국 총통 [[장제스]], 영국 국왕 [[조지 6세]], 소련군 총사령관 원수 [[게오르기 주코프]],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 골]] 등이 있다.
특전사령관 취임 후 부대의 장비 구입을 위한 예산 확보, 새로운 장비의 개발, 해외 특수부대와의 교류협력 등 특전사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개혁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476150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괴짜 사령관’과 특전사의 환골탈태], 《서울신문》, 2014년 10월 23일</ref> [[:en:Picatinny rail|피카티니 레일]]이나 광학장비와 같이 관행적으로 몰래 사용하던 사제 장비들의 사용을 허용하는 등 기존의 과도한 제재 규정들은 폐지시켰으며, 특히 헬기 사격, 천리행군 인증제 도입과 같이 과거에 하지 않던 실전적 훈련들을 대거 강화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28778 [한국군 코멘터리] 불굴의 ‘지옥훈련’ 더 독해진 특전사], 《주간경향》, 2014년 12월 17일</ref> 우선 일반 병사보다 3배 정도 총을 더 쏘는 특전사 요원의 사격량을 5배로 늘렸고 전진하면서 사격할 때 탄피받이를 못 쓰게 하였다. 탄피 하나 없어지면 전 부대원이 나서서 찾아야 하는 것이 매우 비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한 그는 대신 탄피를 주울 필요가 없도록 전진 사격 훈련시 1명이 뒤따라가게 하여 실제 몇 발을 쏘는지 세게 하였다. 또한 사령관 취임 당시 특전사에 체계적인 체력 증진 프로그램이 없어 특전사에서 35년간 복무했고 체력 단련과 관련해 박사 학위를 받은 한 원사에게 12개 코스의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지시했다. 그 결과 특전사 요원의 허벅지가 평균 1cm 커졌고 체력 프로그램 시행 후 6개월 뒤 미군 특전사 요원들과 경기를 해 수영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을 한국 특전사 요원들이 다 이기게 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10074 [Why] "특전사 허벅지 1cm 굵어졌다, 그게 내 자랑"], 《조선일보》, 2016년 9월 10일</ref> 이와 같은 훈련들은 특전사의 실제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108010004329 왜 우릴 특전용사라고 부르는가?], 《아시아투데이》, 2015년 1월 8일</ref><ref>[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44947§ion=sc2 육군 특수전사령부 설한지 극복-생존훈련], 《브레이크뉴스》, 2015년 1월 9일</ref> 그리고 긴박한 전장상황에서 오역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전군 최초로 한국군은 영어로, 미군은 한국어로 브리핑하는 제도를 시행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500588 특전사 창설 57주년 기념식… 내년 2월 이천시대 개막], 《연합뉴스》, 2014년 4월 1일</ref> 전 사령관은 이러한 자신의 개혁적인 행보에 관해 “모든 3성 장군은 4성 장군이 되고 싶어하고 4성 장군이 되는 게 군인으로서 더 없는 영광이라는 것을 나 역시 알고 있다. 일각에선 내가 부대 훈련을 실전적으로 바꾸고 개혁을 하면서 무리수를 두어 4성 장군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걱정한다. 하지만 나는 특수전사령관이고 내 임무는 4성 장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싸워서 백전백승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특수전 부대를 만드는 게 나의 사명이다”라고 밝혔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17906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 영원한 특전맨이자 진정한 군인의 퇴임], 《뉴데일리》, 2016년 7월 28일</ref> 훗날 그가 사령관을 이임한 뒤 특전사에 부대장비 및 개인물자를 납품하고 연구하는 특전사 출신의 한 예비역 대위는 “우리 군은 지나치게 ‘군복제 규정’에 얽매여 있다.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은 유연한 사고를 가진 지휘관이었다. 그는 “‘군복제 규정’보다 임무와 전술향상이 더 중요하다. 사고를 유연히 하고 우수 장비라면 사제라도 활용하라”라고 이야기하면서 전술장비 및 피복의 사용과 발전을 장려했지만, 그가 교체되면서 이런 유연한 사고는 다시 움츠러들었다. 우리 군의 유연한 사고는 지휘관에 따라 들쑥날쑥 하다”며 아쉬움을 소회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286112 [무기와 사회] 한국군 전투복], 《한겨레》, 2015년 8월 19일</ref> 뉴데일리 군사전문기자 태상호는 “전인범 前 특수전사령관 같은 깨어 있는 특수전 지휘관들이 (특수부대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지만 특수작전에 대한 군내외부의 중요성 인식 부족과 비대칭 전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큰 군(Big Army)만 중요시 하는 풍토로 인해 그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라고 현 한국군에 대해 비판했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1915 [컬럼] 프로 대접을 못 받는 한국의 특수부대], 《뉴데일리》, 2016년 2월 22일</ref>
2017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상군(LANPAC) 심포지엄에 초청을 받아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전인범 중장은 이례적으로 [[예비역]] 한국 장군임에도 불구하고 각 국의 현직 육군 최고 수뇌부가 참석하는 이 심포지엄에 초청을 받아 예비역으로는 유일하게 발표했는데, 현직 미군 주요 지휘관들은 물론 전직 미군 수뇌부들로부터 한·미 군사동맹과 한·미 연합전력 극대화 해법에 대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한국군 출신으로 평가받고 있어 이 심포지엄에도 초청되었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528010015215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한·미 군사 혈맹, 한국군 주도적 역할 중요”], 《아시아투데이》, 2017년 5월 28일</ref> 그는 발표문에서 “한미간 긴밀한 연합작전과 지휘통제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전술지휘통제자동화체계(C⁴I)가 기반되어야 하며 양국간 언어장벽의 문제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는 등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였고, “미국이 우리나라의 주도적 역할을 인정하고 우리나라는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46579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 美 'LANAPC'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 및 발전 방안 발표], 《뉴데일리》, 2017년 5월 26일</ref> 또한 심포지엄이 끝나고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군 발표자들 대부분은 기조연설과 발표문에서 북한을 ‘부상하는 적(rising adversary)’으로 지칭했다”면서 “미국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질주하는 북한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말”이라고 전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292284 "美, 아태 지상군회의서 북한을 '부상하는 적' 지칭"], 《연합뉴스》, 2017년 5월 25일</ref>
1년 간의 미국 연수 기간 동안 그는 케네소 주립 대학교, 템플 대학교, [[:en:Foreign Policy Research Institute|외교정책연구소]] 등 미국 전역의 대학과 연구소, 로펌을 찾아 한반도 갈등이 미국 국민들의 일상에 미칠 파급력에 대해 강연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025928 한국전쟁 미국에도 도움안돼… 참화 막을 외교적 노력 필요], 《매일경제》, 2017년 10월 8일</ref> 2017년 10월 8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강연을 하기 전에 먹고 사는 문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그는 실용적인 문제부터 언급하는 것이 평범한 미국인들에게 한반도 갈등이 미국에 어떤 경제적 영향을 미칠지를 효과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세계를 상대하는 최강대국이자 선진국이나 미국인들 또한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먹고 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며, 이렇게 경제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통해 한국의 입장을 최대한 객관적이고 진솔하게 얘기하는 것이 나라를 지키고 애국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025816 "북핵 위협 우려하는 미국인들, 코리아패싱 현상도 심각"], 《매일경제》, 2017년 10월 8일</ref> 한 달 후인 11월 13일 [[2017년 판문점 조선인민군 병사 귀순 총격 사건|판문점 조선인민군 병사 귀순 총격 사건]] 당시 귀순한 오청성 하사가 국군에 의해 구출될 때까지 생존해 있을 수 있던 것은 북한 신속대응군 추격조가 오 하사를 급히 쫓느라 호흡 조절에 실패해 급소를 가격하는 소위 ‘킬 샷(kill shot)’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34661 <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뛰어온 北추격조 숨 헐떡여 급소 못 맞혀… 천운”], 《문화일보》, 2017년 11월 24일</ref> 전 전 사령관은 “CCTV 영상을 보면 전력 질주하는 오 하사를 쫓느라 AK 소총을 든 두 북한 경비병은 300m 이상, 권총을 든 두 경비병 추격조는 200m 이상 전력 질주했다”며 “추격조는 최정예 특수부대원으로 구성되지만 오래 뛰다 보니 총을 쏠 때 호흡이 안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오 하사가 추격조의 사격에 노출된 시간은 10초가 채 안 돼 정확한 조준 사격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그 덕에 심장, 대동맥, 정동맥 등 출혈을 많이 일으키는 곳이나 신경계인 머리 척추와 같은 급소를 맞지 않아 살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총탄은 몸에 박히면 여러 갈래로 쪼개지면서 간이나 비장, 폐 등 장기에 손상을 주도록 설계된다”며 “그런데 오 하사와 추격조 간 거리가 살상 효과가 높은 50m보다 짧아 관통한 총알이 많아서 살상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총탄이 몸을 관통할 경우 출혈을 빨리 멈추게 하고 패혈증만 막으면 살릴 확률이 높아진다”며 급소만 피하면 총알이 몸에 박히는 것보다 관통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2014년 9월 특전사 13공수여단에서 포로체험 훈련 도중 부사관 2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하자 해당 훈련의 도입을 지시한 사람이 그였던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일었다. 2017년 2월 [[국민의당]] [[김영환 (1955년)|김영환]] 최고위원은 문재인 캠프에 합류한 그에 대해 “이분은 취임 후인 2014년 9월 공수여단에 포로처럼 고문훈련을 시켜 두 명의 군인을 사망시킨 전력이 있다”며 “문재인 전 대표는 왜 ‘특전사 코스프레’를 포기하지 않고 집착하고 있느냐”고 비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752597 김영환 "文캠프 전인범, 고문훈련으로 군인 두 명 죽었는데…"], 《뉴시스》, 2017년 2월 6일</ref> 이 사건에 대해서는 그가 전역 직후인 2016년 9월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포로체험 훈련 중 사망한) 조용준·이유성 하사. 나는 당시 부대 지휘관으로 절대적인 책임이 있다. 과정이야 어찌 됐든 나는 두 사람의 이름을 죽을 때까지 새기고 가야 한다는 벌을 받았다”며 지휘관으로서 도덕적 책임이 있음을 인정한 바 있다.<ref name="a"/> 문재인 지지 선언 직후인 2017년 2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선 당시 사고의 핵심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기자의 물음에 “무지와 부주의, 그리고 감독 부실이다. 그리고 당시 매뉴얼이 없어서 문제라고 보도됐는데, 군 생활 당시 매뉴얼이란 표현을 쓰던가. 에프엠([[FM]], filed manual, 야전교범)이란 표현을 쓴다. 사고 직후 장교가 기자에게 ‘매뉴얼이 있었나’라는 질문을 받고 ‘못 봤다’라고 답했다. 그런데 만약 ‘에프엠이 있었나’라고 물어봤으면 그렇게 답하지 않았을 거다. 우리가 책 만들 때 초고가 있잖나. 그때 (엄지와 검지를 4cm 정도 떨어뜨린 손을 내보이며) 이렇게 두꺼운 초고가 있었다.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런 사고가 나선 절대로 안 되지만, 어처구니 없이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책임만큼의 처벌만 받도록 이해해줬으면 한다. 2017년 1월에 제가 특전동지회 총재로 취임했는데, 취임식 때 희생된 두 부하의 아버지가 축하해주러 오셨더라. 그러면서 ‘사령관님이 무슨 죄가 있겠나. (일반순직이 아닌 특수직무순직으로 처리된 것에 대해) 잘 처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러더라. 제 마음이 어땠겠나”라고 덧붙였다.<ref name="b"/> 이에 대하여 특전사 관계자는 “그들은 아들들이 비록 희생됐지만 포로체험 훈련의 취지에는 공감했기 때문에 사고 당시 사령관이었던 전인범 전 중장의 특전동지회 총재 취임식에 참석이 가능했다”고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63911 [단독] “포로체험훈련은 끝나지 않았다” 특전사 비밀리에 계속 실시], 《경향신문》, 2017년 2월 12일</ref>
- 절대가련 칠드런/461화 . . . . 5회 일치
* 슈지는 기밀실험중으로 속여 레어메탈을 배출시키기 위한 혈청을 제조한다.
* 하숙집에서 무료하게 대기하던 [[미나모토 코이치]]에게 [[아카시 카오루]]가 비밀 통로를 통해서 찾아온다.
* 나오미는 자신의 검진용 ID와 비밀 코드를 사용해 연구시설로 접근시켜준다. 하지만 얼마나 시간을 벌 수 있을지는 미지수. 사카키는 곧바로 혈청을 제조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사카키는 완전히 잠식된게 아니므로 혼자만 두지 않으면 작업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고 혈청만 잘 만들어지면 [[츠보미 후지코]] 관리관을 되돌리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사카키는 오명을 반납하겠다며 사명감에 불탄다.
* 미나모토는 이런 왕래가 당국에 발각되지 않을까 염려하는데 칠드런이 짜놓은 동선은 의외로 치밀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노가미 아오이]]의 텔레포트지만 매번 아오이가 올 수는 없으므로 자택에서 지하의 비밀 통로 등으로 단거리 텔레포트, 이후 이 근처 지하철 역까지 이동해서 감시의 눈을 피한다. 이건 [[산노미야 시호]]가 정해준 원칙에 따라 마츠카제가 구상한 이동방법이다. 텔레포터의 부담도 줄일 수 있어서 상당히 합리적인 방법. 미나모토도 마츠카제를 칭찬한다. 카오루는 자신들도 마츠카제를 신뢰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가 미나모토가 정한 후임이기 때문이란 말은 접어둔다.
- 정승환(가수) . . . . 5회 일치
본선 2라운드인 '랭킹오디션'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놀라운 가창력과 감정으로 열창했다. 심사평으로 유희열은 "가요로, 특히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 셋의 마음을 뺏어간 건 정승환이 처음이다. 바로 음반을 내도 된다"고 극찬했다. 이어 "내가 진행하는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발라드 남자 가수 특집을 하면 정승환을 가장 마지막에 넣어서 스페셜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3주에 걸쳐 음원차트 1위를 했는데, 이는 오디션계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일이다.[* 또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 네이버TV의 조회수도 680만을 돌파했는데 이는 2014년 전체동영상 조회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아직도 조회수는 올라가고 있으며 역대 조회수 순위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시에 유희열이 7집 <Da Capo>를 발표했었는데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자신의 앨범이 음원차트에서 밀렸다. --그 사실에 박장대소하는 박진영--] 한편 작곡가 윤일상 역시 정승환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선물을 전하는 등 고마움을 표했다.
제목은 '너였다면'이고 실시간 최고순위를 기록하자면 멜론 6위,엠넷 1위,올레뮤직 1위,네이버뮤직 1위,소리바다1위,카카오 1위,몽키3 1위, 벅스 2위, 지니 3위 를 기록하고있다. 6달이 넘게 지난 지금도 페이스북 같은 곳으로 인해 역주행을 거듭해서 모든 음원차트의 20~40위권에서 OST 중 가장 길게 롱런하고 있다.[* 새로운 곡들이 나오면 잠시 순위가 밀려났다가 나중에는 오히려 순위가 더 높은 기이한 현상이 일어난다. --OST계의 우아하게?--]
최근에 유희열이 [[권진아]]의 데뷔 쇼케이스에서 그를 11월에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확실하지는 않다. 권진아도 2015년 9월 데뷔 예정이었다가 11월로 미뤄졌으며 일정이 밀리고 밀려 해를 넘겨 9월 19일에 데뷔했기 때문. 자세한 것은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60919130202295|기사를 참조]] 이후 '목소리'라는 앨범으로 11월 29일 정식 데뷔가 확정되었으며, 앨범 예약판매가 진행중이다. [[http://entertain.naver.com/music/now/read?oid=468&aid=0000212260|#]]
2016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복면가왕]] 91회에 '지방방위대 디저트맨'이라는 닉네임으로 첫 [[MBC]] 출연을 했다. 이후 1라운드를 이긴 다음 2017년 1월 1일 새해의 첫 복면가왕 92회에 나와서 2라운드에 '이별택시'를 불러서 [[하얀시 눈이군 쌓이면 우리마을]]을 꺾고 올라갔으며 3라운드에 '가질수 없는 너'를 부른 뒤 [[신비주의 아기천사]]에게 밀리면서 준우승했다. 정체를 밝힌 뒤에 [[안테나 뮤직|자신의 소속사]] [[유희열|사장]]에게 이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고 신분을 가리고 도전해 음악을 즐기면서 노래하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날 판정단인 [[김현철(가수)|김현철]]은 20대 초반의 나이라서 실력에 비해 원곡 해석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절제미가 돋보여 가수로서의 최대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극찬을 했다.
- 정형돈 . . . . 5회 일치
이후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2001년까지 생산직으로 근무하였으며, 퇴사 후 곧바로 서울 [[대학로 (서울)|대학로]]의 개그맨 [[박준형 (희극인)|박준형]]과 [[정종철]]로 대변되는 '갈갈이 패밀리' 극단에 입단하여 예비 개그맨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워나가던 중, 2002년 실시한 제17회 [[K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 응시하여 동상으로 입상,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다. 동기는 [[김병만]], [[김다래 (희극인)|김다래]], [[권진영]], [[이정수 (희극인)|이정수]], [[김민정 (희극인)|김민정]], [[이경우]] 등이 있다.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단 하나의 비밀 ([[단비]])》
* 2003년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 - 형돈 역
* 2002년 11월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71352 《Very Merry Christmas》] - 갈갈이 패밀리(X-Mas 캐롤)
* 2003년 6월 21일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4071 《Summertime》] - 갈갈이 패밀리
- 조응천 . . . . 5회 일치
결국 불출마 선언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의원의 지지를 받아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상대 후보인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는 [[남양주시]]에서 3번이나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던 지역 토박이였던 데다가 지역구 관리를 상당히 갈고닦았던 반면, 조응천 후보는 [[남양주시]]와는 어떠한 연고도 없는 정치 초년생이었기 때문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많았으나, 최종 개표 결과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를 249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꺾고 신승했다.[* 조응천이 [[수동면]]과 [[화도읍]]에서 심장수에 밀렸지만 젊은 층 인구가 많이사는 [[호평동]]과 [[평내동]]에서 심장수를 앞섰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는 최소표차로 당선된 것이다. 또한 정권 심판론이 좀 더 강하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선거 결과를 뒤집은 그 투표함은 주소지는 [[남양주시]]로 되어 있지만 타지에서 생활하는 관외 유권자들의 표를 모아놓은 사전 투표함이었다고 한다. 조응천 후보가 본인이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무렵, [[새누리당]]의 심장수 후보는 [[설레발|자기가 이긴 줄 알고 미리 당선증 받으러 가던 길이었다]]고(...). ~~[[안습]]~~[* 여담으로 심장수는 8년 전인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며 출구조사에서는 앞섰지만 개표 결과 당시 현역 의원인 최재성 전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더욱이 심장수는 조응천의 대학 선배이자 검찰 선배이기도 했기에 더욱 패배의 충격이 컸을 것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이전의 정치 성향과 상관없이 반정부 성향이 강해진 인터넷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이러한 조응천의 드립은 다시금 주목받았고, [[주갤]]에서까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4508912|통쾌하고 호감간다는 말들이 나왔다.]] 애초에 더민주에서 이 사람을 영입한 가장 큰 이유가 청와대 내부 사정에 밝다는 이유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실상을 수년 전부터 접했던 사람이라는 이유인데, 공직상 기밀 누설 혐의로 형사소추 당하지 않는 선에서 청와대, 검찰의 대응 플랜을 어느 정도 예측하고 분석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어서[* 특히 [[문고리 3인방]]과 [[우병우]]에 대한 반감이 글에서 드러난다. 아무래도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이 사건 때문이다.]]] 현재 정국에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의원 중 하나.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대한민국이 시끄러운 와중에, 10월 26일 "조응천 의원이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일하던 시절 [[최순실]]이 주[[이탈리아]] [[대사]]에 [[통일교]] [[유럽]] 총책이자 [[세계일보]] 사장이었던 S씨를 밀었지만, 조응천 당시 비서관이 강력하게 반대해서 대사 취임을 무산시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조응천 의원은 "[[청와대]] 비서관 시절의 경험에 대해서 발설하면 공무상 비밀누설죄에 저촉될 수 있다"며 사실여부에 대해 함구하는 중이다. ~~사실 논란거리는 아니긴 한데~~
- 진격의 거인/86화 . . . . 5회 일치
*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지크는 부모님을 배신, 당국에 그리샤를 비롯한 엘디아 복권파를 밀고하고 일당은 "낙원"으로 끌려가 식인거인이 될 위기에 처한다.
* 공식적으론 다이나 한 사람만 남은 걸로 되어 있지만 수용구에 잠복한 채 왕가의 비밀을 지키며 엘디아 제국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비밀이 밝혀지고 새로운 비밀도 부상했다.
엄밀히 말하면 그리샤 예거가 멋대로 추정한 역사. 올빼미라는 정부 측 인물이 빼돌린 자료를 기반으로 구성한 것인데, 정작 그리샤 본인도 고대어는 전혀 할 줄 몰랐고 몇 가지 삽화와 자신들의 망상을 기반으로 꾸며낸 것이다. 일단 다이나 프리츠가 가져온 자료와 대조해 볼대 대체로 맞았던 걸로 보이는데, 사실 다이나 프리츠의 정체에 대해서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으며 자료와 다이나 모두 올빼미가 보냈다는 점에서 사전에 조작된 정보를 주었을 가능성도 높다.
- 진격의 거인/87화 . . . . 5회 일치
지크의 밀고도 엘디아 복권파의, 올빼미의 계획은 전모가 드러났다. 올빼미가 치안당국 내부에 밀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 마레의 전사에 스파이를 넣어 시조 거인을 탈취하는 작전까지도. 게다가 시조 거인 탈환 후 "동쪽의 마레 적대국"에 거인의 힘을 대가로 망명하는 계획까지 들통나고 만다. 남은건 올빼미의 정체지만 이것만은 전혀 정보가 나오지 않았다.
* 그의 동료, 처음으로 그리샤와 접촉했던 복권파인 그라이스가 차라리 죽여달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끌려온다. 그리샤가 무심코 그를 부르자 그라이스는 곧 그리샤를 알아차린다. 하지만 그는 왜 지크가 자신들을 밀고했냐고 따지기 시작한다. 그리샤가 아무 말도 못하는게 더 화를 돋궜는지 어떻게 자식이 부모를 파냐고, 그리샤의 교육이 잘못됐던게 아니냐고 비난한다. 그리고 그리샤는 깐죽거리기만 할 뿐 전혀 도움이 되는 놈이 아니었다며, 다이나와 복권파를 이런 놈에게 맡긴게 실수였다고 한탄한다. 그리샤가 얼 빠진 얼굴로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그의 절망을 부채질할 뿐인지 힘없이 "왜 이런 녀석에게..."라고 중얼거리며 엘디아는 끝이라고 내뱉는다.
이런 소란을 듣고 뚱뚱한 남자가 다가온다. 그는 대뜸 "너는 자유"라며 그라이스를 벽 아래로 밀어버린다. 그리샤는 깜짝 놀라지만 클루거가 밑은 모래언덕이라 떨어져도 죽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 말대로 그라이스는 금방 일어서는데 떨어뜨린 남자가 "북쪽으로 달려라! 운이 좋다면 벽에 도달할 것"이라 소리친다. 그라이스는 영문도 모른 채 그 말만 듣고 뛰기 시작한다.
지크는 자신을 이용하려는 부모를 버렸지만 결국 마레의 전사가 되어 마레 측에 이용되는 입장이 되었다. 단지 자신은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 하다. 아이러니하지만 지크 본인이 "자신을 위험에 내몬다"고 느낀 건 사실이긴 하다. 아버지는 그를 스파이로 보내려고 했고 자신은 아버지를 밀고하는 걸로 갚아준 것이다. 그리샤 측의 서술이라 충격적인 배신으로 비춰지지만 고작 7살짜리를 조직의 스파이로 만들고 심지어 위험한 임무에 투입시키려 했다는 점에서 그리샤도 충분히 막장스러운 부모다.
- 채상병 . . . . 5회 일치
[[1998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2차 5순위 지명을 받았다. 이후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졸업 후인 [[200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 한화에서는 [[심광호]] 등의 경쟁에서 밀려 몇 경기만 출전했다. 입단 후 1년 뒤인 [[2003년]]에 투수 [[문동환 (야구인)|문동환]]과의 트레이드로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였다. 이때 [[문동환 (야구인)|문동환]]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는데, [[정수근]]의 보상 선수로 [[두산]]으로 왔다가, 불과 3시간 후에 채상병과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되었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594734&cp=nv 채상병, 두산 40승 숨은 주역… 주전 홍성흔 부상 공백 완벽히 메꿔] - 쿠키뉴스</ref> 그러나 [[두산 베어스]]에서 채 자리잡기도 전에 [[2004년]]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ref>[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105714 난처한 채상병, 그러나 놓칠 수 없는 기회] - 데일리안</ref> [[2007년]] 주전 포수였던 [[홍성흔]]이 허벅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김경문]] 감독과의 불화 등으로 [[홍성흔]]이 트레이드를 요구하는 등 잡음<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0271719545&code=980101 두산 홍성흔“작년 부진 잊지 말고 나만의 스윙을 하자”] - 경향신문</ref> 이 일자, [[홍성흔]]을 밀어내고 주전 [[포수]]로 자리매김하였다.
[[2009년]] 시즌에 접어들어서는 [[최승환]], [[용덕한]] 등의 팀 내 다른 [[포수]]들의 경쟁에 밀려 1군 경기보다는 2군 경기에서의 출전이 잦아지게 되었고 1군에는 몇 경기에만 나와서 손가락 부상을 당하는 등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5231651142222&ext=na 두산 채상병-SK 채병용,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 - 마이데일리</ref> 때마침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포수]]였던 [[진갑용]], [[현재윤]] 등이 잇따라 부상을 입으면서 남아 있는 포수는 1군 경험이 거의 없는 신고선수 출신 [[이지영 (야구 선수)|이지영]]뿐이라 [[포수]] 자원이 부족해진 상황에 놓이자, [[2009년]] [[7월 16일]]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투수인 [[지승민]]을 상대로 한 1:1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였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7160125 두산, 삼성 좌완 지승민 영입] 《Osen》, 2009년 7월 16일 작성</ref> 하지만 [[2010년]]에는 [[진갑용]]과 [[현재윤]]의 회복, 그리고 [[이정식 (야구 선수)|이정식]]이 군에서 제대하여 다시 2군으로 밀렸다. [[2011년]]에 포수들이 대거 부상을 입어 주전 자리에 다시 앉게 되어 감각을 찾았고, [[2011년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여 처음으로 우승을 맛보았다.그러나 2012년 이후 부터 경쟁에서 밀리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2014 시즌 후 구단과의 합의 끝에 은퇴를 결정하였고, 배터리 코치로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 최준석 . . . . 5회 일치
기존 1루수 [[장원진]]의 노쇠화가 보이는 상황에서 1루수 및 지명타자로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고영민]]에 밀려 1루에서 자주 출전하던 [[안경현]]과 나누어 출전했으며[* 다만 이때까지는 1루수보다는 지명타자로 더 많이 출전했다.], 2006년에는 이적 이후 .264 .343 .404의 슬래시 라인과 10개의 홈런으로 가능성을 보여줬고, 2007년에는 .244의 낮은 타율을 기록했지만 121경기에서 16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툴 하나는 확실함을 보녀줬다.
그러나 2008년에는 주전 1루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225 .318. 361의 슬래시라인에 홈런도 67경기 6홈런에 그치며 대타요원으로 밀려났다. 이 해 두산 1루자리는 팀 타선의 최대 구멍이나 다름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장원진]]은 노쇠화로 이미 지난시즌부터 밀려나 2008년에는 1군 출전 자체가 없었고, [[안경현]] 역시 나이를 감안했을때 노쇠화는 필연적이었다. 결국 최준석이 활약해주고 백업을 [[정원석]]이 맡아줘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최준석이 삽을 들어버렸다...], 최준석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봐도 될 상황.
군 문제가 남아 있었지만 아래에서도 언급할 무릎 수술 문제로 면제를 받았다. 문제는 수비위치인데, 1루에 붙박이로 들어가려고 해도 [[김진욱(야구)|수비 잘하는 선수를 좋아하는 감독 특성상]] [[오재원]]이나 김현수에게 밀리며, 지명타자 자리에는 [[홍성흔]]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지라 쉽지 않다.
시즌 초에는 [[이대호]]에 밀려 일명 "짭돼"라고 불렸으나 시즌이 진행되면서 이대호가 부진하고 최준석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진짜 돼지로 거듭났다.
- 킹덤/501화 . . . . 5회 일치
* 조의 [[순수수]]는 밀정이 금안에서 집중적으로 검거되었다는 보고를 듣고 적의 진짜 목적은 흑양이 아니라고 눈치챈다.
* 연의 대규모 병력이 이동 중. 놀랍게도 대장군은 한직으로 밀려났던 [[오르도]라고 하는데.
[[몽념]]도 그 의미를 깨닫고 옳은 판단이라 생각하지만 대체 어떻게 왕전이 기상을 미리 알 수 있었는지는 여전히 의문시한다. [[왕분]]은 조용히 술을 마시며 대기 중. 하료초도 이때는 휴식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왕전이 생각보다 치밀하다고 여긴다. 그러면서 이미 왕전에겐 전쟁이 시작된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확인한 결과 금안 외에 다른 곳의 밀정들은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순수수는 이는 금안이 유독 경비가 엄중하단 의미로 받아들인다. 허나 단순한 중계지인 금안이 그토록 경비가 삼엄한가? 순수수가 정답에 도달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건 금안에 단순한 중계지가 아니며 뭔가 숨기는게 있기 때문. 그건 바로 20만 대군이 먹을 군량. 흑양으로 간 군량은 모두 가짜일 것으로 추측한다.
* "동쪽의 그 남자", 연나라의 [[오르도]]가 돌아왔다. 연합종군 이후 한직으로 밀려난 줄 알았던 그가 진-조의 대립국면에서 어부지리를 노리며 대군을 몰고 온 것이다. 물론 조나라가 진군에 대비해 서쪽에 병력을 집중하면 자연 동쪽은 허술해질 거란 계산도 깔려 있었다.
- 킹덤/524화 . . . . 5회 일치
* [[악영]]이 이끄는 조군과 격돌하는 [[아광]]. [[왕전(킹덤)|왕전]]의 오른팔이라 불리는 만큼 전면전에선 절대 밀리지 않는 무용을 펼친다.
* 아광군은 적과 정면으로 부딪혔을 때 전열의 아군을 짓밟으면서까지 돌진하는 냉혹한 군단. 그러나 그 덕에 단 한 번도 정면에서 밀본 적이 없다.
* 그 차이야 말로 아광군이 정면에서 격돌해 결코 패배한 적이 없는 강군으로 만들었다. 곧 전선의 균형이 크게 깨지며 조군을 밀어냈다. 관상은 지금 옥봉대의 기마대도 충분히 강하며 진군 전체를 통틀어봐도 손꼽히는 수준이라 인정했다. 그러나 저같은 냉혹함 승부욕을 발휘한 적은 없었다.
* 아광은 더욱 기세를 올려서 눈 앞의 조군을 전멸시킬 기세다. 악영은 군의 좌우익이 전부 밀리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적을 너무 얕봤음을 시인했다. 그리고 작전을 바꿔 우선은 적장을 노려서 발을 묶기로 결정한다.
* 조군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던 아광군이 난데없이 측면을 요격당했다. 선두는 마남자. 그의 창이 번뜩일 때마다 주인 잃은 목이 나뒹굴었다. 오직 정면의 적에 집중하던 아광군이 순식간에 위기에 처한다.
- 페어리 테일/530화 . . . . 5회 일치
* 네오 이클립스를 작동시키는 열 쇠는 두 가지. 하나는 [[메이비스 버밀리온]]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시간의 틈새"라는데.
* 레이라는 안나가 현대로 온 목적이 뭔지 묻는다. 안나는 거기에 대해서는 비밀에 붙이며 때가 오면 알려주겠다고 대답한다. 토마 왕은 방금 들은 설명을 곱씹으며 문이 열렸다는건 그만큼 이 시대의 마력이 강대하다는 의미인지 생각한다. 레이라는 수치가 없는 부분이라 확신은 못하지만 "감"이 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동기는 자신의 딸 루시였다. 레이라는 딸은 사명에서 자유롭게 살기를 바랬고 그래서 자신의 대에서 문을 열기로 했다.
안나는 레이라에게 작별을 고한 뒤 멸룡마도사들을 찾아 떠난다. 훗날 모든 것을 밝힐 수 있을 때까지 이 사건은 비밀로 해달라는 당부를 남긴다. 레이라는 토마왕에게 이클립스를 파괴해달라고 부탁하나, 결국 이 부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 같은 시각 매그놀리아의 루시와 [[그레이 풀버스터]],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들은 아직 공원에서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작전을 기다리고 있다. END의 서를 붙들고 눈물을 흘렸던 루시는 겨우 진정이 됐지만 아직도 불안해하는 듯 하다. 그녀는 그레이가 "END의 서를 파괴하겠다"고 한 말을 떠올리고 이젠 그런 말을 하지 않을 거냐고 확인하듯이 묻는다. 그레이는 그땐 [[나츠 드래그닐]]의 책인줄은 몰랐을 뿐이라며 당연히 하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 야망에 도취된 제레프에게 나츠의 말은 들리지 않는다. 설명을 늘어놓는 말투에 즐거움이 엿보인다. 네오 이클립스를 작동시키기 위해선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메이비스 버밀리온. 그녀의 힘이다. 곧 그녀가 올 거란 걸 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 그것은 "시간의 틈새".
- 한창희(전공기업인) . . . . 5회 일치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이원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이시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시종의 충주시장직 사임으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같은 해 9월 충주시장직을 상실하였다. [* 한나라에서 [[영구제명]]되어 아직까지도 복당이 안된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현:[[더민주]])으로 소속을 바꿨다고 한다.출처:[[http://blog.naver.com/choongjuhan/90195670102]] ]2011년 4월 [[한국농어촌공사]] [[감사]]로 임명되었다.
[[우건도]]의 충주시장직 상실로 치러진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현 한국당)[[이종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현 한국당) [[조길형(1962)|조길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윤진식의 국회의원직 사퇴로 치러진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종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 . . . . 4회 일치
* 상륙 패널티: 상륙 한계 이상 사단을 밀어넣으면 제한수를 초과한 사단들은 패널티를 받는다. 이 패널티가 90% 수준이기 때문에 초과된 사단들은 그냥 짐덩어리로 전락한다. 이 때문에 태평양 전쟁에서는 한개 군단이 한개 야전군을 막아내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우호도는 말 그대로 해당 국가와 플레이어 국가의 친밀도를 나타낸다.
동맹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병력 수, 주로 생산하는 것, 연구 현황 등을 감시하는 동시에 대상 국가에 훼방을 놓는 비밀작전을 펼칠수도 있는 기능. 다른 국가의 현황을 감시하는건 자동으로 되지만 비밀 작전의 경우에는 직접 발동시켜야 한다. 귀찮고 별 신경 안써도 될 것 같으면 그냥 자동 첩보 기능 쓰자.(?)
- 강영식 . . . . 4회 일치
결국 [[권혁]]에게 밀려 2006년 11월 21일 2루수 [[신명철]]을 상대로 [[롯데 자이언츠]]에 [[트레이드]]됐다.
[[이명우]]와 함께 둘 밖에 없는 좌완 불펜이었지만~~[[이승호(1981)|누군가]]가 빠진 건 넘어가자~~ 4월에는 등판할 때마다 주자를 쌓고 위기를 자초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필승 계투조에서 밀려난 느낌이었다. 자책점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장작만 쌓고 교체되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초반에는 홀드를 좀 따내는 등 망한 롯데의 불펜에서 김성배와 함께 일을 하는 몇 안되는 투수였지만, 점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정대현(1978)|정대현]], [[이명우]], [[김승회]]가 좋은 모습을 보이자 필승조에서 밀려났다. [[김시진]] 감독의 [[좌우놀이]] 성향상 좌타에 등판하는 경우가 잦았는데, 그때마다 말아먹으며 아직도 사용법 못 익혔냐고 팬들은 감독을 깠다. 하지만 우타 상대로 나왔을 때도 크리켓을 했다. 그래도 경험이 많은 투수이니만큼 어떻게든 종종 등판하지만 까였다. 위기상황에 등판하면 볼넷 내주고 그 뒤치다꺼리는 김승회가 하는 모습이 패턴으로 자리잡혔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시즌 종료 후 김시진 감독이 좌우놀이 대신 1이닝제를 적용해보겠다는 구상을 밝혔지만, 롯데팬들은 1년을 날려먹고서야 강영식의 활용법을 알았냐며 또다시 감독을 까는 중(...).
허나 4월 19일엔 볼넷과 안타를 헌납, 역전패를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되더니, 4월 22일에는 만루상황에 올라와서 [[박병호]]에게 스트라이크 하나를 못잡고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끝내기 밀어내기를 허용해 성격과 다르게 시즌 초반에 입 좀 털더니 결국 나아진건 없다며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 강타 . . . . 4회 일치
* 2016년 [[문화방송|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텔레비전 프로그램)|은밀하게 위대하게]]》
* 2012년 [[중국]] 영화 《비밀화원》
* 2011년 [[중화민국|대만]] [[타이완 텔레비전 공사|TTV]] 문예채널 《제금 : 가면의 비밀》 - 중국황제 역
- 건포인트 . . . . 4회 일치
$1,000. 왼쪽 시프트키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꾹 눌러서 권총을 꺼내든다. 대다수의 경비원들은 권총으로 겨누고 있으면 총을 못 쏘며, 천천히 다가가면 뒤로 물러난다. 그래도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쏴버리니 주의. 권총을 꺼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권총을 쏠 수 있지만, 소음을 발생시키는 데다가 총이 발사되고 나서 15초 내에 못 빠져나가면 경찰이 지하철 입구에 저격수를 배치해 콘웨이를 쏴죽여버린다. 그런데 저격수도 쏴죽여버리면 된다는건 안비밀. 장탄수 여섯발.
방어구를 두른 경비원. 덮치려고 해도 밀쳐지기만 하지 덮칠 수는 없다.
건포인트 초기 버전과 개발에 대한 40분 분량의 동영상, 특전 음악, 제작자들이 차후에 만들 게임의 비밀 베타 버전을 플레이 할 권한 등이 포함된 DLC.
루크 파이어암즈의 경쟁사인 인텍스의 CEO. 입이 상당히 험해서 Fuck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콘웨이와 접선할 때 처음 한말이 "씨발 넌 뭐하는 놈이냐?"[* Who the fuck are you?]일 정도. 콘웨이에게 루크가 진행하는 비밀 프로젝트를 훔쳐올 것을 의뢰한다. 목격자를 살려두지 말라는 말은 덤.
- 김국진(MC) . . . . 4회 일치
이 시기 데뷔한 KBS 개그콘테스트 시대 멤버들은, 당시 SBS의 코미디언 영입전략 덕분에 기회를 빨리 잡았다. 기존의 KBS식 콩트와 맞지는 않았지만 선배들의 이적으로 인해 생긴 공백을, 김국진이 [[김용만]],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 [[박수홍]] 등과 함께 이른바 '[[감자골]]'이라는 개그팀을 통해 완전히 메워버렸다. KBS의 모든 예능 프로에는 이들이 출연했을 정도로 히트도 쳤고 KBS도 팍팍 밀어줬다. [[1992년]] [[KBS 연예대상|KBS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탄 것이 그 증거.
그런데 미국행 직전에 박수홍은 입대 영장이 나왔고, 김수용은 미국 비자가 나오질 않아서(…)[* 2016년 10월 26일 라스에서 박수홍이 밝힌 바로는 귀차니즘으로 인해 비자 발급 인터뷰 문항을 제대로 읽지 않고 마약 경험과 총기소지 상황에 '예'를 체크하는 바람에 실제로 미국에 몇년간 입국 금지처분을 받았다고(...). 김국진과 김용만은 처음엔 김수용이 미국에 오기 싫어 거짓말 하는 걸로 생각했다고 한다.][* 이후 김수용은 캐나다를 통해 밀입국(!)을 할 생각으로 [[밴쿠버]]로 건너갔다고 한다. 골프장을 가로질러서 국경을 건널 생각이었으나 절벽이라 못 넘었고, 멕시코 마약 밀매단에 섞여서 건너오는 방법(...)과 국경 근처에서 헤엄쳐서 건너는 방법 등을 알아보기만 하고 돌아왔다고...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 본인이 출연해서 직접 언급.] 결국 감자골은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이후 김국진은 김용만과 함께 미국에서 1년동안 지내면서 이것저것 한 모양. [[이현도]]의 증언에 따르면 나이트 클럽까지 인수했었다고 한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큰 규모는 아니고 쌀국수집 옆 지하의 작은 규모였다고.
- 김동석 . . . . 4회 일치
석방 후에 고향인 선산군 장천면으로 돌아와 양조장을 경영하였다. 한편 장천금융조합장, 김천청년동맹, 금릉학원 등에 몸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자금 송금, 비밀 잡지 근우(槿友)의 간행 등과 같은 항일 운동을 전개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선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대한국민당]] [[육홍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우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자유당 [[김우동]] 후보에 밀려 낙선한 것으로 나오자 [[재검표]] 소송을 제기하였다. 재검표 결과 당락이 뒤바뀌어 당선되었다. 같은 해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 김보정 . . . . 4회 일치
* 2015년 ~ 2015년 [[SBS]] 드라마 스페셜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 여경 역
* 2016년 11월 29일 ~ 2017년 2월 5일 《꽃의 비밀》 ... 지나 역
* 2017년 2월 18일 ~ 2017년 2월 19일 《꽃의 비밀 - 제주》 ... 지나 역
* 2017년 2월 25일 ~ 2017년 2월 26일 《꽃의 비밀 - 광주》 ... 지나 역
- 김승목 . . . . 4회 일치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영삼]]과 신민당 복수공천을 받아 부산직할시 [[서구(부산)|서구]]-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김영삼과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박찬종]] 후보에 밀려 3위 이하 득표로 낙선하였다. 1974년 [[정일형]] 등이 화요회라는 계보를 창설하자 화요회에 속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직할시 [[남구(부산)|남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공화당 [[김재홍(1932)|김재홍]]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부산직할시 [[해운대구]]-남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이흥수(1928)|이흥수]]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민주당]] [[이기택]] 후보와 민주정의당 [[유흥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마포구]]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일민주당]] [[강신옥]]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1991년)|민주당]] 공천에서 [[김현규]]에 밀려 탈락하였다.
- 김연경(배구선수) . . . . 4회 일치
불 같은 성격[* 의사와 상관없이 곧바로 화를 표출하는 불같은 성격은 신경계 연결 시스템이 유전된 것인데, 이것도 자식에게 유전된다고 한다.]과 승부욕이 있으며, 욕을 잘하는 편이고, 솔직한 걸 넘어서 직설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당황하기도 한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배구선수 한유미와 밥 먹는 자리에서 한유미에게 "언니는 성격이 드세고, 옆에 있는 사람이 힘들기 때문에 결혼하긴 힘들꺼다." 라고 해서 [[한유미]], [[양효진]]을 당황시켰다. 물론 한유미와 매우 친밀한 사이라 가능한 일이다. 아무튼 이렇듯 내면에 있는 생각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다 표현하는 편.]
또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이며 승부욕 넘치는 성격은 어렸을 때부터 여전하다고.[* 특히 김연경의 개그본능은 배구팬들 사이에서 데뷔 초부터 유명했다. 그 덕에 각종 예능에 출연해 놀라운 예능감을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V리그에서 활동하던 시절 스페셜v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MC를 자처하기도 했다. 덕분에 [[https://m.youtube.com/watch?v=pw-uQS7Ew7s|전]]보다 mc보는 실력이 [[https://m.youtube.com/watch?v=GjDlhxjaYJQ| 늘었다]]. ~~배구선수인데 왜?~~] ~~그 승부욕 때문에 피자 6조각 겹쳐 먹었다가 병원 실려간 건 안 비밀..~~ 더 궁금하다면 [[https://news.joins.com/article/3982719 |링크]]를 참고하자.
2015-16 시즌에서는 정규리그 1위를 지켜냈으나 포스트시즌에서 바키프방크에게 밀려 준우승을 하였다.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를 수상한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할 듯.
엑자시바시는 김연경이 상하이로 이적할 당시에도 러브콜을 보였고,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어 뜻하던 바를 이루게 됐다. 김연경 영입 직후 구단 SNS를 통해 [[최고의 투수를 영입했습니다|"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을 영입했다."]]고 밝히는 등 김연경에 대한 기대치가 굉장히 큰 편. 더욱이 엑자시바시는 2017~2018시즌 22경기에서 21승 1패로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거뒀던 팀으로, '배구 여제'가 뛰기에 손색없는 팀이다. 등번호는 선수 생활 내내 한결같이 써 왔던 10번 대신 18번을 배정받았다. ~~엑자''''시바''''시 18번 식빵누나~~
- 김윤아(1974) . . . . 4회 일치
김윤아는 [[만화잡지]] [[르네상스]]-댕기 세대이자 [[PC통신]] 초기 세대로 덕력에 있어서 선배뻘이 된다. '자우림으로 데뷔하면서 포기해야 했던 가장 안타까운 것은 만화' 라는 발언도 한 적이 있다. 2011년에 있었던 자우림 비밀결사모임[* 8집 팬 이벤트로, 발매 당시 정식 CD앨범의 가사집에 있는 힌트를 가지고 공식홈에 접속하면 고난이도의 퀴즈가 나왔다. 앨범 가사집을 이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았으며 기간 내 다섯 관문의 퀴즈를 통과한 사람에게는 비밀결사단 가면파티의 초대권과 함께 비밀결사단 인증서 및 특별제작된 굿즈로 붉은 수건(일반 제작 굿즈는 검은 수건)이 지급되었다.]에서는 메이드 복장을 입고 나타나 [[모리 카오루]]의 [[엠마]]를 언급하며 메이드 덕후 인증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오덕들에 대한 김윤아의 충고는 '결혼하면 오덕질도 못합니다. 그러니까 그 전에 미리 하세요'(...)[* 하지만 본인은 바로 밑에 서술되어있듯 덕후 남편이랑 여전히 덕질중이다(…). 17년초 냉부 출연시 집안 가득 쌓인 만화책장을 공개.]
2011년 7월 25일부터 [[자우림]]으로서 나가수에 합류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락밴드인 [[YB]]와의 대결 구도 등 여려가지 흥미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목소리 또한 높았다. 자우림이 출연하는 5차 경연은 31일 방영되었으며 비록 (처음 경연에 참가하는 관계로) 7번째 경연이라는 혜택이 있었지만 특유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중저음을 내뿜으며 1위에 등극했다. 이후 비밀번호 776이라는 최악의 코드 달성까지 하지만 '재즈카페' 라는 곡으로 다시금 1위를 달성하며 이후 원곡의 코드를 자우림화 시켜 시청자들의 대찬사 를 받은 '가시나무',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함께 꾸민 조용필 특집의 '꿈' 퇴폐적인 술집 마담과 항구의 뱃사장의 끈적한 사랑을 연상시켜 곱디곱게 노래한 심수봉도 깜짝 놀랄 법한 무대를 꾸몄던 '사랑밖에 난 몰라' 실향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모던록 편곡의 '라구요' 그만 '자브라교'를 창시해 버린 '아브라카다브라' 깊은 감정몰입을 해 모두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던 록발라드 표 '1994년 어느 늦은 밤'. 이 사람의 비주얼의 끝은 어디인가 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했던 '얘기할 수 없어요." 내마주교를 창시하며 산울림 특집 2위를 차지했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는 김윤아가 사랑하는 인디 친구들 후배들이 함께한 멋진 무대였고, 그 후 인디밴드 후배들과 함께 만든 신나고 유쾌한 무대인 '정신차려' 그리고 스페니쉬 리듬을 가미하여 초상집 복장으로 처연하게 부른 '하루 까지. 총 14곡의 팔색조 변신으로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김정혁 . . . . 4회 일치
6월말까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6월 25일 1군에 올라온 조동찬에게 밀려났다.
그러나 조동찬이 ~~유리몸답게~~ 2일 만에 부상으로 빠지며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했지만 [[아롬 발디리스]]와 [[구자욱]]이 차례대로 복귀하면서 백업으로 밀려났다. 7월 22일 선발로 내정된 [[아놀드 레온]]이 복귀하면서 대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8월 19일 전날 얼굴에 공을 맞아 시즌 아웃된 [[최재원(야구선수)|최재원]]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9월 1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대신 [[이성규]]가 등록됐다. 10월 3일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조동찬]]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2군에 간 [[다린 러프]]를 대신해 1루수로 나와, 4월 27일 KIA전에서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팀은 패배했지만 입단 후 처음으로 1경기 4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28일 SK전에서는 안타 없이 삼진만 2개를 당했고, 이후 [[조동찬]]이 1루수로 나오면서 백업으로 밀려났다. [[다린 러프]]의 복귀를 앞두고 5월 1일 [[박근홍(야구선수)|박근홍]]과 함께 1군에서 제외됐다.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3주 가량 결장했다가 6월 4일 복귀했다.
그러나 이전에도 그랬듯이 고질적인 약점인 선구안과 수비 능력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부진, 대수비로 밀려났다. 6월 21일 이후 안타를 1개도 못 치다가 7월 18일 롯데전에서 모처럼 선발 출장 기회를 받았으나,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당하면서 다음 날인 19일 1군에서 제외됐다.
- 김태룡(정치인) . . . . 4회 일치
1963년 [[국민의당(1963년)|국민의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이후 민주당, [[민중당(1965년)|민중당]] 등의 야당에 몸담았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1967년)|신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전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김용태(1926)|김용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전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김용태 후보와 [[민주통일당]] [[박병배]][* 재검표로 당선 확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5년 [[긴급조치]] 9호로 구속되었다. 1977년 [[이철승]] 대표최고위원의 온건노선에 반발하여 신민당야당성회복투쟁위원회 공동의장 겸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전시 [[서구(대전)|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박충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출범하자 참여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에 탈락하자 [[통일국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대전직할시]] 서구-[[유성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이재환(정치인)|이재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7화 . . . . 4회 일치
* 사방이 막힌 채 압사당할 처지. [[서 나이트아이]]가 발 빠르게 자물쇠 히어로 [[록록]]에게 지시를 내린다. 그는 나이트아이에게 이것도 따지고 보면 나이트아이의 실책이니 리더인 척 굴지 말라고 툴툴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 "잠금"을 발동한다. "데드볼트"란 기술을 사용하자 사방에서 밀려들던 벽이 "잠금"된다. "잠금"은 접촉한 대상을 문자 그대로 잠가놓는 기술. 편리한 개성이지만 "살아있는 것에는 쓸 수 없다"는 제약이 있고 상대의 힘이 너무 강하거나 면적이 너무 넓다면 한계가 있다. 일단 이것으로 다소의 안전지대는 확보. 그러나 방심할 틈이 없다. 록록이 잠글 수 있는 범위 바깥에서 벽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미도리야 이즈쿠]]가 벽이 다가올 때마다 원 포 올로 강화된 킥으로 분쇄했다.
* 미도리야는 끝없이 밀려드는 벽을 계속해서 때려부쉈다. 숨이 턱까지 차올랐지만 절대 멈출 생각이 없었다. 그를 필요로하는 아이, 에리쨩이 있다. [[류큐(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류큐]]팀, 많은 히어로와 경찰들, 패트껌 일행이 만들어준 길이 끊기게 할 수는 없었다.
체력의 한계가 다가올 수록 미도리야는 기합을 넣었다. 그리고 그때였다. 사방을 애워쌌던 벽들이 일시에 멀찍이 물러났다. 아주 잠시였다. 벽들은 곧 다시 밀려들었다. 하지만 이번엔 일행을 감겨오는 듯한, 분단을 노리는 움직임이였다. 곧 본대와 록록이 떨어진다. 미도리야는 밀려드는 벽에 치일 뻔 했지만 아이자와의 구원으로 가까스로 피했다. 그 바람에 미도리야는 아이자와와 함께 본대와 단절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8화 . . . . 4회 일치
* 정면대결에서 밀린 그들은 협력관계인 "이리나카"를 자극, 이성을 잃고 폭주하게 만드는데.
미도리야의 머리 속도 복잡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는 토가가 사라진, 지금은 굳게 닫힌 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모르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그 몸놀림과 개성은 낯이 익었다. 밀랍처럼 녹아내리던 모습. 임시면허 시험 때 본 적이 있다. 사걸고교의 여학생 "캐미". 어떻게 된 건진 모르지만, 여기에 나타났다는 건 단 한 가지 의미였다. 그녀가 빌런 연합이라는 것. 그도 아이자와 만큼이나 빌런연합이 왜 이런데서 나타났는지 의미를 알 수가 없었다.
* 트와이스는 랏파가 눈 앞에서 쓰러지는 걸 보았지만 다음 순간 랏파가 자신을 지나쳐 뒤쪽 벽에 처박히고 있었다힌 이유는 이해하지 못했다. 랏파를 거기까지 밀어낸 "무언가"는 눈으로 볼 수도 없었다. 트와이스는 그것이 허공에 남긴 궤적을 쫓고 있었다. 멍하니 있던 경찰관 하나가 트와이스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했다.
방금 그의 설명은 도장사이즈로 고밀도 압축된 5kg의 쇳덩이를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투사했다는 말이었다. 순수한 자기 힘만으로. 외견으론 믿기지 않겠지만 그는 근접전의 강자였다. 많은 사건, 많은 사람의 미래를 보아온 탓에 그는 "예측하고 선수친다"는 당연한 요령에 매우 능했다. 그는 겸손하게 "보통사람보다 조금 빠른 정도"라고 표현했지만 그 빠른 예측이 빗나갓다는 점에는 놀라워하고 있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61화 . . . . 4회 일치
* 그때 [[토오가타 밀리오]]가 간호사의 만류도 뿌리치고 병실로 들어선다. 밀리오는 자신도 중상인 것도 잊고 나이트아이에게 살달라고 눈물로 호소한다. 나이트아이는 그저 "그릇"으로 받아들였을 뿐인데 밀리오가 자신을 믿고 존경해주면서 차츰 자신의 긍지로 변해갔다며 유언을 남긴다.
>밀리오! 너는.... 괜찮아.
- 동군연합 . . . . 4회 일치
부르고뉴의 '용담공'샤를이 로레인 원정을 떠났다가 스위스-로레인 연합에게 낭시전투에서 개박살나면서 죽어버리고 그의 외동딸인 '부귀공'마리가 신성로마제국의 황자 막시밀리안과 결혼하면서 결성된 연합. 이로 인해 프랑스와 신성로마제국간의 전쟁이 발발하고, 최종적으로 당시 부르고뉴 공국이 점유하고 있던 땅 중 왈로니아 지방 일부와 부르고뉴 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저지대와 룩셈부르크 공국지방이 합스부르크에 넘어가면서 분쟁이 끝이 난다.
여담으로, 브란덴부르크가 핵심지였지만, 이후의 국명은 '프로이센'이 되는데 이는 프로이센이 당시 '독일 바깥'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신성로마제국 황제는 '독일왕'을 겸하므로 독일영역 내부의 영주는 별도의 왕위를 주장할 수 없다. 프로이센은 본래 독일인의 영역이 아닌 발트계 민족 프루사 족의 땅이라서 별도의 왕위로서 '프로이센 왕'이라는 칭호를 내세우는게 가능했던 것이다.(마찬가지로 체코 지역도 본래의 독일 지역이 아니었으므로 '보헤미아 왕'을 칭할 수 있다.) 다만, 역시 프로이센 공작위도 엄밀히 말하자면 본래 폴란드 왕의 봉신인 신세라 이걸로 트집이 잡힐걸 우려해서인지 'King of Prussia'(프로이센 왕)이 아닌 'King in Prussia'(프로이센 안의 왕)이라는 일종의 외왕내제식 편법을 썼다. 이후 프리드리히 대왕시기에 'King of Prussia'라는 칭호를 쓰게 됀다.
부부가 각자의 계승권에 따라서 군주로서 즉위하고 있는 상태에서, 서로 혼인함으로서 '동군연합'이 형성된다. 이 경우 왕은 X국의 왕, 그 아내는 Y국의 여왕이므로, X국과 Y국이 부부 아래 동군연합이 되는 것이다. 엄밀히 말해서 '동군연합'과는 약간 다르지만, 대개 부부 한 쪽이 주도권을 잡고 움직이기 때문에 동군연합과 거의 다를바 없는 상태가 된다.(내실을 보면 약간 복잡해진다.)
[[마리아 테레지아]] 시대의 신성로마제국-오스트리아 왕국은 엄밀하게 말하면,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란츠 1세'와 '오스트리아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의 부부동군연합이 된다. 물론 실제로는 마리아 테레지아가 사실상 전부다 해먹고 여제 대우를 받았지만(…). 이후 프란츠 1세의 제위는 요제프 1세에게 넘어가면서, 모자동군연합이 된다.
- 박창달 . . . . 4회 일치
사실 박근혜 영입을 주도했다곤 하지만 정작 박근혜가 거물 정치인으로 성장한 이후에는 친박계보에 속하지 않고 친이계에 속했다. 이명박의 중학교 4년 후배기도 하고 이재오와 친밀하게 지냈다. 19대 총선에서는 자신의 지역구였던 대구 동 을에 유승민이 버티고 있었기에 대신 대구 중/남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친이계라고 [[김희국]]에 밀라 탈락, 이에 반발하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나 느닷없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자유총연맹 회장직을 맡게 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당시 위(청와대, 즉 이명박 대통령)에서 자유총연맹 회장직을 제안해 어쩔 수 없었다고.''' 실제로 이념적 성향은 [[극우]]가 아니라고 한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지역구에 공천 신청을 했으나 탈락,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였으나 새누리당 [[곽상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동열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3선 의원이지만 실제 수행임기는 6년이 채 안된다. 온전히 4년 임기를 수행한건 16대뿐이고, 15대는 3개월, 17대는 1년 3개월이다.(...) 그나마 17대는 공직선거법으로 당선 자체가 무효된 것이어서 엄밀히 말하자면 선수로 쳐줄수도 없다.[* 물론 언론 등에선 정치인들이 당선무효가 된 선수도 그냥 포함시켜 카운팅해주기는 한다.]
- 베스타 . . . . 4회 일치
=== 아이밀리아(Aemilia) ===
상위 여사제였던 그녀는 새로 들어온 여사제에게 성화를 돌보도록 맡겼으나, 새 여사제는 그만 불길을 꺼뜨리고 말았다. 사제들은 아이밀리아가 정절을 잃을 행동을 했는지 조사하게 되었는데, 아이밀리아는 제단에 손을 얹고 베스타 여신에게 자신이 30년 동안 성스러운 의무를 다했으니 기적을 일으켜 자신의 정절을 인정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의복의 일부를 찢어서 식은 재에 집어던지자 커다란 불길이 솟아났다.
아이밀리아처럼 정절을 잃었다고 의심을 받았다. 자신의 결백함을 증명하겠다고 한 다음, [[티베르 강]]까지 걸어가서 여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를 한 다음, [[체]]로 물을 떠서 한 방울도 땅에 흘리지 않고 여신의 옥좌까지 가지고 갔다. 혹은 로마 광장까지 가지고 갔다.
- 블랙 클로버/104화 . . . . 4회 일치
* 푸른 들장미 단의 단장 [[샬롯 로즈레이]]는 추근대던 버밀튼 남작을 반죽음 시킨다.
* 추근거릴 번지수를 잘못 찾은 죄로 초죽음이 된 버밀튼 남작. 아름다운 아가씨라고 생각했던 여자는 푸른 들장미단의 단장 [[샬롯 로즈레이]]였다. 샬롯은 가문으로도 개인의 역량으로도 버밀튼 남작을 한참 능가하는 알파걸이었고 그녀 자신도 그걸 무기 삼아 신랄한 독설로 멘탈을 부숴뜨린다. 육체와 멘탈 양면에서 죽기 직전에 놓인 버밀튼 남작.
- 블랙 클로버/105화 . . . . 4회 일치
*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단장 [[야미 스케히로]]를 비롯해 글러먹은 사람들의 모임인 검은 폭우는 전원이 노는데 정신이 팔려 단상에 올라가기는 커녕 뒤쳐져서 시민들보다 먼 곳으로 밀려나있다. 아스타는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가보려 하지만 인파에 밀려서 발만 동동 구른다. 야미는 딴짓하다가 지각한데다 동행한 [[바네사 에노테이커]]가 꽐라가 되어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됐다. 푸른 들장미단의 단장 [[샬롯 로즈레이]]까지 이들에 휘말려 역시 꽐라가 되어 누워있고 동행한 [[솔 마론]]이 안절부절하지만 깨어날 줄을 모른다.
그때까지 오로지 먹는데 정신이 팔려있던 [[챠미 퍼밋슨]]은 유노의 이름이 거명되자 정신을 차린다. [[클라우스 류넷]]과 [[미모사 버밀리온]]은 그를 축하해주지만, 그의 성공이 고까운 자들도 있는 법이다. 그들은 무대 뒤에 몸을 숨긴 채 조용히 분을 삭힌다.
* 이어서 2위의 발표. 이번 2위는 경쟁자가 많다. 작년엔 홍련의 사자단이 차지했지만 올해는 전단장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이 사고를 당하면서 기세가 주춤했다. 대신 은익의 참수리가 푸른 들장미단이 언급되는데 쉽게 누구라고 확신할 수가 없다. [[핀랄 룰러케이스]]는 단원 중에서도 가장 프리하게, 정말로 실적발표엔 1g의 신경도 안 쓰고 헌팅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하지만 검은 폭우인데 너무 쉽게 들통나서 영 실적이 오르질 않는다.
- 블랙 클로버/109화 . . . . 4회 일치
*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가 자신있게 권하는 온천합숙 장소 유르팀 화산 등산로. 지중의 강대한 마나가 화산 형태로 분출되는 강마지대다.
* 그들은 "마나스킨"이란 기술로 마나를 체외에 둘러 환경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 이것을 간파한 [[레오폴트 버밀리온]]은 곧바로 단원들을 이끌고 도전.
* 세 번째 선보이는 강마지대는 유트림 화산. 거기에 난 등산로다. 유르팀 화산은 지중에 있는 강대한 마나가 화산의 형태로 분출되는 매우 살벌하고 지옥같은 지역이다. 일행의 눈 앞에는 쉴새 없이 용암을 분출하는 거대한 산이 있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사람이 다가가면 안 되는 위험지대지만, 홍련의 사자단의 새 단장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은 바로 이곳 정상에 자양강장에 특효인 온천이 있다고 소개한다.
* [[레오폴트 버밀리온]]은 특유의 포지티브한 마인드 덕에 금방 마음을 다잡고 아스타에게 "정상까지 누가 먼저 가나 승부"라고 선언한다. 아스타도 일단은 의욕을 내본다. 레오폴트는 아스타와 함께 유노에게도 선전포고를 하는데 아스타에게 "나의 라이벌"이란 소개를 받고 "그렇다면 나의 라이벌이기도 하다!"는 이상한 비약으로 전개, 유노한테도 정상까지 승부하자고 제안하지만 "멋대로 하라"는 매우 심심한 반응이 돌아오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 블랙 클로버/112화 . . . . 4회 일치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미모사 버밀리온]]과 "잭스 류그너"와 한 팀이 되는데, 공교롭게도 그 사람은 괴한에게 당해 빈사 상태.
* 그 시각의 콜로세움에는 각 마법기사단이 자랑하는 정예들이 총집결했다. 저마다 자신의 기량을 선보여 로열 나이츠로 선발되겠다는 꿈에 부풀었다. 불마법을 다루는 어떤 사내도 그렇게 이유로 마력을 과시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미모사 버밀리온]]이 민폐니 자중하는게 좋지 않겠냐며 누그러뜨린다. 요즘 그녀도 부쩍 인지도를 쌓고 있었는데 회복과 서포트 계통이었다가 공격마법을 익힌 점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이야깃거리.
조금 있으려나 홍련의 사자단의 [[레오폴트 버밀리온]]도 도착. 유노와 아스타에게 자신이야 말로 시험에 합격할 거라고 선언해서 유치하게 서로 자기가 합격한다고 말싸움을 벌인다.
* [[노엘 실버]]도 물론 참가. 하지만 시끄럽게 구는 단원들이 부끄럽다며 좀 떨어진 위치에 있다. 그런데 그 근처에는 자신의 오빠, 은익의 참수리의 [[솔리드 실버]]가 있었다. 노엘을 혹독하게 대했던 남매 중 하나. 노엘이 그를 발견하고 겁을 먹지만 곧 떨쳐낸다. 유트림 화산에서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이 "그러니 뛰어넘어라"고 했던 격려를 상기한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로 한 것은 이미 각오를 다졌기 때문이다.
- 블랙 클로버/113화 . . . . 4회 일치
* 아스타와 [[미모사 버밀리온]]은 어떻게든 자군의 크리스탈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나 잭스는 자신의 마법도 밝히지 않을 뿐더러 드러누워서 잠이나 잔다.
C팀은 [[매그너 스윙]]과 솔 마론이 배정. 네르슈 버밀리온이란 인물도 함께다. 성으로 보아선 홍련의 사자단 소속인 듯 한데. 그런데 네르슈가 얼굴을 비출 기회도 없이 매그너와 마론 간의 신경전부터 시작된다. 마론이 매그너를 "쬐끄만 양키"라 디스하자 매그너는 "네 쪽이 너무 큰거나 시커먼스"라고 응수. 이쪽은 경기 시작하기 전에 자기들끼리 사생결단 낼 판.
E팀은 밑도 끝도 없는 느낌의 해괴한 조합. 우선 [[레오폴드 버밀리온]]과 [[하몬 카세우스]]의 조합. 둘 다 대책없이 웃어대기만 하는 놈들. [[핀랄 룰러케이트]]도 끼어 있는데 이게 과연 괜찮은 조합인 건지 끊임없이 자문하고 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적의 공격이 자군의 크리스탈에 명중한다. 그러나 적팀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아스타가 당황하는 동안 미모사는 크리스탈의 보호가 최우선이라 판단, 일단 식물마법으로 크리스탈을 피신시키려 한다. 그때의 빈틈도 놓치지 않는 적의 공격. 역시 적은 보이지 않는다. 이로써 적은 초장거리에서 정밀한 저격을 가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 블랙 클로버/122화 . . . . 4회 일치
* 2회전 첫 시합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미모사 버밀리온]], [[잭스 류그너]]가 나갈 차례.
* 상대는 [[네르슈 버밀리온]], [[매그너 스윙]], [[솔 마론]]의 C팀. 잭스는 왕족이 상대로 나오자 남몰래 승부욕을 드러낸다.
* 2회전 1시합. 아스타, [[미모사 버밀리온]], 잭스의 B팀과 [[네르슈 버밀리온]], [[매그너 스윙]], [[솔 마론]]의 C팀의 격돌이다. 1회전에서 단연 돋보였던 네르슈의 기세가 한도 끝도 없이 오르고 있었다. 무대가 바뀌어도 자신의 아름다움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게 자신했다. 뒤따르는 매그너와 솔은 이젠 체념한 분위기. 그는 덤으로 오물의 말로도 바뀌지 않을 거라고 확신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아스타의 말로. 각오하라는 엄포에 아스타는 자기는 꽤 끈덕질거라고 응수했다. 미모사는 아스타의 역성을 들면서 못난 오래비야 말로 각오해야 할 거라고 대꾸했다. 파탄난 남매 관계에 비하면 아스타와 매그너의 선후배 관계는 훈훈한 축이었다. 매그너가 서로 봐주기 없기를 선언하자 아스타가 기꺼이 그러겠노라 답했다.
- 블랙 클로버/124화 . . . . 4회 일치
* 외곽에서 [[미모사 버밀리온]]과 싸우던 [[솔 마론]]은 그녀의 움직임을 묶어두고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있는 방향으로 향한다.
* [[잭스 류그너]]는 [[네르슈 버밀리온]]이 기절한 것도 상관치 않고 독설을 퍼부우며 그대로 생매장시켜 버린다.
* [[잭스 류그너]]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네르슈 버밀리온]]을 처리하는 동안 양팀 여성진의 격돌이 있었다. [[미모사 버밀리온]] 대 [[솔 마론]]. 마론이 골렘을 앞세워 그녀를 덮쳐왔으나 미모사는 식물마법 "마포의 꽃"으로 골렘을 분쇄한다. 마론은 그녀가 예상이상으로 강적이란걸 인정했지만 그녀를 오래 상대할 생각은 없었다. 마포의 꽃의 레이저를 맞고 날아간 골렘의 오른팔이 공중에서 형태를 바꿨다. 흙마법 "흙덩이 봉인". 하늘에서 거대한 토사가 미모사를 덮쳤다. 거기에 파묻힌 미모사는 당분간 움직임을 봉쇄 당했다.
- 비니 고그니티 . . . . 4회 일치
[[뉴욕]]에서 활동하는 범죄조직 펀치넬로 패밀리의 간부로 매우 예민한 성격을 지닌 찌질이. 맥스는 그를 " 매우 흥분한 정력가 토끼같다,"[* like an overamped energizer bunny]고 평했다. 사업을 벌일만한 머리는 있으나 그걸 유지할 배짱은 없기에 빠르게 실패하며, 그로 인해 생긴 좌절감을 미성년자 마약 중독자나 콜걸을 통해 해소한다.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더보스인 잭 루피노의 오른팔격 인물로, 루피노는 그를 통해 사업을 관리했다. 이 때문에 맥스는 두달간의 잠입수사 중 루피노를 한번밖에 보지 못했다. 하지만 점점 미쳐가는 루피노를 보며 공포를 느끼고 있었고, 펀치넬로 패밀리의 보스인 안젤로 펀치넬로에게 루피노를 어떻게 해달라는 편지를 쓰고 있었다.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더보스로 승진. 블라디미르 렘의 러시아 갱단에 대해 갱 전쟁을 일으켰다.
- 성시경 . . . . 4회 일치
|[[카밀라 (가수)|카밀라]]
|《[[Tvn 비밀의 정원|비밀의 정원》]]
- 손담비 . . . . 4회 일치
이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한국 데뷔를 준비했는데, 데뷔 전 바람의 〈사랑하다〉, [[메이비 (가수)|메이비]]의 〈다소〉와 같은 뮤직비디오와 [[삼성전자]], [[SK 텔레콤]]과 같은 대기업 광고에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담비가 온다1]MSN 재팬이 주목한 거물 신인|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300&g_serial=260493|출판사=조이뉴스24|날짜=2007-05-04|확인날짜=2014-05-15}}</ref><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데뷔전부터 잇달아 대기업 모델 '톱스타 예약'|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50507444112344&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원겸|날짜=2007-05-05|확인날짜=2014-05-15}}</ref> 또한 비보이 대회 'R16 코리아 스파클링 서울'에 출전했다.<ref name="seg1"/> 그리고 2007년 6월 14일, 손담비는 데뷔 싱글 〈[[Cry Eye]]〉를 발매했다. 〈Cry Eye〉는 손담비의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주는데는 충분했지만, 대중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다. 〈Cry Eye〉의 안무 중 [[크럼핑]]이라는 장르를 안무로 삼아 이 때문에 '여자 비'라고 불렸다.<ref name="seg1">{{뉴스 인용| url =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7091012000004| 제목 = '여자비' 손담비, 댄스로 뜨고 가창력까지 장착| 날짜 = 2007-07-08| 저자 = 한준호 기자| 확인날짜 = 2007-08-07| 뉴스 = 세계일보|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70930152416/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7091012000004#| 보존날짜 = 2007-09-30| 깨진링크 = 예}}</ref> 또한 크럼핑은 고난이도 댄스로 꼽혀 아시아에서도 몇 안되는 춤꾼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에서 3개월 동안 활동한 뒤, 미국으로 떠나 L.A 밀레니엄 스쿨에서 발레, 재즈, 크럼핑 댄스 등을 배우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등 연습에 매진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이효리 여름 컴백 환영. 내 인생 최대의 도전”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5191720201002|출판사=뉴스엔|저자=이현우, 정유진|날짜=2008-05-20}}</ref>
5달 후인 2008년 9월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Mini Album Vol.2]]''의 타이틀곡 〈미쳤어〉의 티저 영상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하였는데, 티저 영상은 공개후 각종 동영상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받으며 컴백을 알렸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미쳤어' 티저 영상에 팬들의 반응 뜨겁네~ |url=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11539|출판사=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연예|저자=스포츠연예팀|날짜=2008-09-19|확인날짜=}}</ref> 이어 18일에는 음반을 발매하였다. 타이틀곡인 〈미쳤어〉 열풍이 한국에 불었는데, 특히 처음 후렴구부분의 의자춤이 인기를 끌었다. 각종 연예인들은 의자춤 패러디를 했는데, 재일 먼저 배우 [[허이재]]가 패러디를 했고,<ref>{{뉴스 인용|제목= 허이재, 손담비 ‘미쳤어’ 의자춤 깜짝공개 눈길 확~|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10191843251001 |출판사= 뉴스엔 연예|저자=이현우|날짜=2008-10-20|확인날짜=}}</ref> 계속해서 김효진, 신봉선, 양정아, 현영, 노홍철 등이 예능에서 따라했으며, 《[[내 사랑 금지옥엽]]》의 유인영, 《[[수상한 삼형제]]》의 오지은 등 드라마에서도 패러디를 했다. 또한 일반인들도 UCC를 통해 많은 패러디 동영상을 올렸다. 너도나도 다 따라한탓에 급기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미쳤어〉 금지령까지 내려졌다.<ref>{{뉴스 인용|제목= 방송가, 손담비 '미쳤어' 이제 그만! |url=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380986|출판사= 조이뉴스24 연예|저자=박재덕 기자|날짜=2008년 12월 22일}}</ref> 2008년 11월 17일에는 [[마이티 마우스 (음악 그룹)|마이티 마우스]]의 싱글 〈[[Family (Special Edition)|패밀리]]〉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마이티마우스, 이번에는 손담비‥'패밀리'|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2372273|출판사=네이버|저자=유상우|날짜=2008-11-11|확인날짜=2012-05-20}}</ref> 가수 활동 이외에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우리결혼했어요]]》에 [[마르코 (배우)|마르코]]와 함께 가상 부부로 나와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베스트커플상 수상했다.<ref name="2008MBC"/> 또한 각종 CF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했는데, 1년만에 몸값이 3배가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몸값, 1년만에 3배 이상 높아져 '미쳤어' |url= 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0966034|출판사= 조이뉴스24 연예|저자=|날짜=2008-11-12|확인날짜=}}</ref>
[[분류:손담비]][[분류:1983년 태어남]][[분류:밀양 손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키이스트 소속]][[분류: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음악가]][[분류: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음악가]][[분류: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수상자]][[분류:KBS 뮤직뱅크 1위 수상자]][[분류:Mnet 엠카운트다운 1위 수상자]][[분류:2010년대 가수]][[분류:2000년대 가수]][[분류:2007년 데뷔]][[분류:한국어 가수]][[분류:포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여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팝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댄스 음악가]][[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비디오 자키]][[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
- 승리(빅뱅) . . . . 4회 일치
물론 빅뱅의 성공에는 어디 한 명 빠짐없이 실력있는 멤버 구성도 한 몫 하였지만, 상대적으로 형들에게 가려진 승리의 배려와 피땀이 일군 값진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어린 나이와 부족한 실력 탓에 (물론 빅뱅 내에서의 실력) 형들에게 가려진 것을 원망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형들이 돋보이게끔 밀어줬던 것이 지금의 빅뱅을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막내가 사고 치는 경우가 많은 타그룹들과 달리 어른스럽고 사려 깊은 막내 역시 빅뱅의 성공 요인 중 하나다.
승리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AND HERE는 와플을 주로 판매하는 카페로, 와플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 [[벨기에]]까지 다녀왔다고 라디오 스타에서 직접 이야기하였다. 그 외에 [[FT아일랜드]]의 최종훈과 함께 운영하는 밀땅포차와 라운지 바인 몽키 뮤지엄을 비롯해 뷰티 사업에 투자하는 등[* [[http://hei.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1195704H|청담동 장악…빅뱅 승리의 사업은 계속된다]] ] 요식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옛)승리 코디는 승리 사이즈, 키 등 모두 모르는 태도로 일관했다. --스토롱베이비 무대를 보자 저게 사이즈를 알면 입힐 옷이냐-- 승리가 한번은 "누나, 저도 지용이형처럼 멋있는 옷 입혀주시면 안돼요?" 라고 했으나 코디님께서 웃으시며 "야 사람이 멋있어야 뭘입어도 멋있는 거야" 라고 하셨고 승리는 그런 코디에게 "자신에게 멋진 조언을 해주셨다" 며 넘어갔다. 또한 평소 얘, 쟤, 걔 등으로 부르거나, 다른 맴버가 입고 남은 옷을 주거나, 다른멤버와 비교하는 모습 등이 카메라에 자주 잡혔었다. 그 외에도 판타스틱 베이비는 쎈 컨셉의 노래기 때문에 쎈 이미지가 필요하다며 머리를 밀것을 강요했다. 승리는 머리를 밀고난 뒤 많이 속상해하고 죽을 것 같았다며 울었다고 했으나 이젠 진짜 괜찮다고 한 일이 있었다. [[안습]]
- 식극의 소마/226화 . . . . 4회 일치
카와시마가 그 기백에 밀려 주춤하나 내뱉은 말이 있기 때문에 거절할 수도 없었다.
카와시마는 이 초밥 밥이야 말로 이 절묘한 맛의 바탕이라고 지목한다. 미마사카의 초밥 간에는 식초 특유의 모난 맛이 없었다. 그 부드러운 맛에 평범한 밥이 아님을 직감하는데. 미마사카는 친절하게 그 비결을 스스로 밝혔다. "붉은 식초". 일반적인 초밥용 식초는 쌀, 밀, 콩 등을 혼합 발효해 만들지만 붉은 식초는 장기 숙성한 "지개미"를 이용한다. 본래 에도 시대의 초밥에는 이 붉은 식초가 필수품이었지만, 제조에 5, 6년이나 걸리기 때문에 지금은 흔히 보기 어려운 고급품이 된 것. 그러나 희소한 만큼 그 맛은 지금 확인한 대로다. 물론 그건 사이토의 비결이기도 했다.
* 미마사카를 형편없이 깎아내린 카와시마는 곧 그 말을 번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욕지거리가 치밀지만 일단 맛 본 음식에 대해 거짓말을 할 순 없었다. 센트럴일 지언정 토오츠키 학원의 학생이니까.
반역자들은 기다리던 희소식에 반색이 된다. 하지만 카와시마 자신은 죽을 맛이다. 여전히 미마사카를 "스토커 자식" 취급하고 있지만 이제는 명백히 수준이 달라졌음을 인정했다. 뱀 같은 주도면밀함 속에 루비처럼 빛나는 정렬. 그녀는 그렇게 표현했다. 그때까지 카와시마는 "리액션만은 피한다"는 신조가 있었으나 피해갈 수 없었다. 이스트와르의 코멘트 때문인지 오이란의 모습. 미마사카의 뱀같은 솜씨에 꽁꽁 묶인 오이란의 모습이었다.
- 신성우(가수) . . . . 4회 일치
미소년 → 미남 → 미중년 테그의 올바른 예시이다. 조각같은 외모, 키,기럭지, 허스키한 목소리[* 신성우 본인 말에 의하면, 원래는 미성의 고운 목소리를 가졌다고 하나 로커의 보이스를 만들기 위해 [[담배]]를 많이 피워 [[골초]]가 되고 이불 속에 들어가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 일부러 쉰 목소리를 내면서 만든 목소리라고 한다.], 초콜릿 복근의 탄탄한 몸매.[* 라커 활동시엔 그런 몸매는 아니었고, 나중에 단련한 것이다.] 실로 곱게 늙는다는 말을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미중년|꽃중년]].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데, 다만 하나 부족한 게 하나 있다면 유명세. 요즘 그의 노래를 모르는 사람에게 그는 '[[크크섬의 비밀]]'에서 나온 신과장 정도로 기억되고 있다.[* 사실상 [[진 주인공]]인데다가 연기도 괜찮았고 김선경과 로맨스 호흡도 상당히 잘 맞았다. [[김광규(배우)|김광규]]와 함께 최고의 인기 캐릭터.]
당시 활동에서 특이한 점은 타이틀곡으로 두 곡을 밀었다는 것이다. 하나는 카세트 테이프 기준 A면 첫번째 곡인 <기쁨이 될것을>,다른 하나는 B면 첫 번째 곡인 <'''서시'''>. 업템포에 경쾌한 분위기가 두드러지면서도 실험적인 성격이 있어 많은 대중에게 어필하지 못했던 전자와 달리, 후자는 익히 알려진 서정성으로 금새 많은 인기를 끌었고, 결국 그의 노래 중 가장 유명한 노래가 되었다. (역대 가요 중에 좋은 가사를 뽑는 순위에선 늘 상위에 랭크된다.) 그런데 묘하게 유명세를 잘 못타는 성격이 반영 되었는지 노래를 들어보면 아 이 노래~ 하고 아는 사람들도 제목이나 가수는 모르는 경우가 더러 있다. 참고로 <서시>도 신성우 본인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는데 [[감자탕]]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기타리스트 이근상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친 멜로디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2000년대 이후로는 주로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대표작은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드라마 [[첫사랑]] [[위기의 남자]]가 있다.
크크섬의 비밀에 같이 나온 배우 [[김광규(배우)|김광규]]와는 이웃사촌으로 무척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 신혜진 . . . . 4회 일치
'[[러블리]] [[보컬]]'이라는 이명처럼 [[목소리]]가 [[여성]]스럽고 예쁘다. [[https://m.youtube.com/watch?v=rsD2wbbvhNo|#1]][[https://m.youtube.com/watch?v=xZ2RyG1EaxA|#2]] [[비니(오마이걸)|비니]] 다음으로 낮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음역대도 비교적 좁아 주로 낮은 음의 파트를 [[소화]]하는 편. 팀 내에선 [[보컬]] 면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데, [[본인]]이 못한다기보단 다른 멤버들이 지금까지의 곡 [[콘셉트]]에 더 잘 맞는 편이라 우선순위에서 밀렸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위에서 누르고 아래에서 올라오고 어째 [[안습]]~~ 다만 [[오마이걸]]은 멤버 수가 8명이나 되는 만큼 [[서브보컬]] 또한 3명으로 많기에 파트의 배분이 그만큼 세분화된다. 때문에 진이는 여타 [[걸그룹]]의 [[서브보컬]]들처럼 주로 [[포인트]]가 되는 파트를 맡음으로써 [[오마이걸]] 내에서 '[[서브보컬]]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을 듯.
위의 [[편지]] 이후로는 전혀 소식이 없어 우려가 커지던 와중, 결국 [[2017년]] [[10월 30일]] 결국 [[WM엔터테인먼트|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 활동에서 빠지게 되었다. 8명이 다 같이 컴백하길 [[기도]]해오던 찰나에 들려온 소식이라 여러모로 많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더구나 진이는 전 [[APRIL]] 멤버인 [[전소민(KARD)|전소민]], [[이현주(배우)|이현주]]처럼 그룹 활동만 관두고 계속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는 게 아니라, 아예 [[WM엔터테인먼트|소속사]]를 나왔다.][* 공교롭게도 진이의 [[탈퇴]] 이후 [[오마이걸]]이 낸 첫 [[앨범]]인 [[비밀정원]]에서 [[오마이걸]]이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하자, 많은 [[미라클|팬들]]은 '진이도 함께 있었다면 얼마나 기뻐했을까...' 하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런데 [[은진|이와 같은]] [[DIA|일이]] 7개월 뒤에 [[Summer Ade|일어났다]].]
[[비밀정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에게 응원을 해주었다는 걸 보면 멤버들과는 연락을 하고 지내는 듯하다. --기자님의 이 질문에 쇼케이스 분위기가 급다운되었다...--
* [[Coloring Book(오마이걸)|컬러링북]]에서 [[핑크]] [[고래]]가 [[진이]]라고 공식적으로 말했고 [[탈퇴]] 후 첫 [[뮤직비디오]]인 [[비밀정원]]에서도 [[고래]]가 여러 번 나왔다. 이것이 [[진이]]라고 [[미라클|팬들]]은 추론하고 있다. ~~영원히 잊지 않을게~~
- 안내상 . . . . 4회 일치
* 2018년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 방효인 역 (우정출연)
* 2010년 [[문화방송|MBC]] 단막극 《[[MBC 일요 드라마 극장]] - 조은지 패밀리》 ... 태평 역
* 2011년 [[문화방송|MBC]] 미니시리즈 《[[로열 패밀리 (드라마)|로열 패밀리]]》 ... 조동진 역
- 애로우 . . . . 4회 일치
어머니가 집에 돌아온 올리버의 경호원으로 붙여준 전직 특수부대 출신 경호원. 시즌 초창기에는 올리버가 자신의 비밀 활동을 위해서 따돌리고 다니는 대상이었지만, 나중에 비밀을 알게 되고 팀 애로우에 가담한다. 특수부대 출신 답게 무술과 사격이 뛰어나며, 냉정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 올리버의 오른팔로 활동한다. 내연녀였던 아내는 아르거스에 근무하고 있어서 인맥도 출중. 처음에는 특별히 코드네임이 없었지만, 헬멧을 쓰게 되고 스파르탄이라는 코드네임을 쓰게 된다.
올리버의 여동생. 올리버와 아버지가 실종된 뒤, 미성년이면서도 음주와 마약에 빠져서 방황하는 나날을 보냈으며 올리버가 돌아온 뒤에도 한동안 사고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다가 나이트 클럽 경영을 시작하고, 점차 철들고 강인한 여자로 성장한다.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사실 올리버와는 씨다른 남매로서 그 아버지는 무려 말콤 멀린(…). 3시즌에서 말콤에게 단련을 받게 되며, 올리버의 정체를 알게 되고, 팀에 들어오게 된다.
레전드 오브 토모로우에서도 어째 고난의 연속이다. 미래 세계에서 아톰 기술이 반달 새비지가 후원하는 독재자에게 접수되어 아톰형 로봇이 독재자의 경찰로봇으로 쓰이질 않나, 자신의 업적이 몽땅 자신의 형편없는 동생이 이룬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질 않나(…), 호크맨이 사망한 뒤 과거 세상에서 고립되었을 때 호크걸과 연인이 되지만 호크맨이 부활[* 엄밀히 말하면 미래에 환생한 호크맨]하면서 좌절(…)하질 않나.
- 어쌔신 크리드 III . . . . 4회 일치
* 병사들을 밀치고 지나가기 - 이 상황에서 한번 더 밀치면 강제 전투
깡패, 밀렵꾼, 용병 등등. 이래뵈도 장교나 척탄병 같은 구분이 다 되어있어서 우습게보다간 큰코다친다.
* 밀고자
- 울릉군 . . . . 4회 일치
||<bgcolor=#01A9DB> {{{#FFFFFF '''인구밀도'''}}} ||<bgcolor=#CEECF5> 137.38명/㎢ ||
앞으로 울릉도에는 소방서가 신설[* [[http://biz.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1608182228226328368_10|2020년까지 울릉소방서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인구가 적다보니 정치적 파워도 그만큼 떨어지므로 우선순위에서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11년에 울릉경찰서장이 경정에서 총경(4급 상당)으로 격상되었고, 동해해양경비안전서 울릉해양경비안전센터장도 경감(6급 갑 상당)이 맡고 있기 때문에 기관장 회의라도 하려면 울릉안전센터장이 지방소방경(6급 갑 상당) 정도로 계급~~짬밥~~이 밀리는 느낌도 있다.]되고, 공항이 개설되고 일주도로까지 완공되면 독도 수호, 안전, 교통 흐름 모두 다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
섬 중에서 기독교 교세가 강한 점은 역시 섬이면서 [[천주교]]가 강세인 [[백령도]]와 비슷하다. 이 백령도는 실제로 지역 유지에 해병대 6여단 소속 해군 [[군종 신부]]가 들어갈 정도이다. 단, 울릉도의 천주교 교세는 개신교와 불교에 많이 밀린다. 본당도 도동에 있는 도동성당과 북쪽 북면소재지에 있는 천부성당 2개밖에 없다. 신자는 1천여명으로 집계하고 있다.
- 원피스/828화 . . . . 4회 일치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푸딩과 밀집모자 일행
* 밀집모자 일행은 푸딩이 상디의 결혼 상대라는걸 알게 된다.
* 그러면서 빅맘의 눈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항로를 알려준다. 이 항로는 형제들끼리만 아는 비밀루트
* 페콤즈가 납치당한 것, 돌아가라는 메시지가 남은 것, 그리고 빅맘이 이미 밀집모자 일행의 상륙을 알고 있는 건 모두 연관되어 있을 것이다.
- 원피스/832화 . . . . 4회 일치
* 유혹의 숲의 덫에 걸린 밀집모자 일행은 루피가 홀로 떨어지고 나미는 샬럿 브륄레에게 잡힌다.
* 밀집모자일행이 "브륄레님에게 놀아나고 있다"고 하는데.
* 묘사되진 않았지만 욘디와 레이쥬가 밀집모자 일행과 헤어진 후 상디와 만나 된통 얻어터진 듯.
* 그런데 그 욘디를 두들겨 팬 상디는 상처 조차 없으니, 제르마66 개개인의 실력은 밀집모자 일행보다 떨어질지도 모른다.
- 원피스/834화 . . . . 4회 일치
* 타마고 남작의 대화에서 밀집모자 일당의 빅맘 측에 노출되어 있는걸 알게 되는데
* 빅맘은 시저 클라운에게 거인화 약을 내놓으라고 닥달하지만 시저는 궁여지책으로 밀집모자 일당 때문에 만들 수 없게 됐다고 속인다.
* 병정들은 다름 아닌 밀집모자 일당에 대해 보고하러 온 것. 쇼콜로 타운에 정박했을 때 이미 그들의 움직임을 인지하고 있었다.
* 시저는 "밀집모자 일행이 연구성과와 연구소를 부숴버렸다"면서 눈물을 짜기 시작한다.
- 원피스/846화 . . . . 4회 일치
* 상디는 계획대로 빅맘 샬롯 링링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빅맘은 기쁘게 받아들인다. 이로써 밀집모자 일당은 안전하게 섬을 탈출할 수 있다.
* 어쨌든 밀집모자 일당은 생포하라는 명령이 있어서 이들은 산채로 잡혀가게 된다. 루피는 마지막까지 이 자리에서 버티겠다고 버티지만 힘이 다해 끌려간다.
* 같은 시각 상디는 빅맘 샬롯 링링을 상대로 교섭을 벌인다. 그가 순순히 결혼하는 대가로 섬에 있는 밀집모자 일당을 무사히 돌려보내주는 것. 의외로 빅맘은 흔쾌히 승락한다. 자신은 "사리에 맞으면 말이 통하는 여자"라며 상디만 협조해주면 그런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상디가 고맙다고 답하며 꼭 샬롯 푸딩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말하자 빅맘은 만족스럽게 웃는다. 하지만 "원래 밀집모자 일행이 한 짓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무단침입은 물론 크래커를 쓰러뜨리고 어인섬에서 과자를 가로챈 것까지. 어느 것 하나 빅맘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게 없다. 하지만 이 정략결혼이 성사돼 제르마의 군사력만 손에 넣는다면 별 일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상디는 그저 동료들이 무사하다는 생각만으로 도망도 치지 않고 순순히 결혼하겠노라 약속한다.
- 원피스/860화 . . . . 4회 일치
* 이런 행동은 모두 징베의 안배였다. 징베는 페콤즈에게 빅맘 암살 작전과 제르마 암살 작전을 듣게된 건 기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 [[몽키 D. 루피]]는 반드시 [[상디]]를 구하려고 무리를 할 것이며 밀집모자 일당은 위기에 처할 거라고 내다본다. 그걸 두고 볼 수 없는 징베는 그들을 돕기로 결정한다. 그 말은 그저 빅맘 해적단 산하에서 빠지는 걸 넘어 "모반"을 꾀하는 것에 해당한다.
징베는 일이 이렇게 되었음을 설명하면서 어인 해적단 동료들은 다과회로 경비가 홀 케이크 성 근처에 집중되는 틈을 타서 도망치라고 지시한다. 부선장 알라딘은 여기에 반발하는데 그대로 뒀다면 징베도 밀집모자 일당과 함께 죽을게 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징베는 알라딘에게 차분히 말한다.
>설령... 이 몸이 언젠가 밀집모자 일당에 들어간다고 치지.
>이 몸은 선장 밀집모자 루피를 위해 이 목숨을 방패로 삼아 싸울 셈일세.
- 원피스/864화 . . . . 4회 일치
이런 장면을 목격한 하객들은 막연히 "밀집모자 일당이 신랑을 탈환하러 왔다"고 여기긴 하나 워낙 이상하게 돌아가는지라 혼란스러워 한다. 상디는 다이후쿠와 맞서 싸우지만 램프의 거인이 날린 "마인참"에 맞고 나가 떨어진다.
* 당초 벳지는 사진이 깨지고 괴성이 터지기까지 3초가 걸릴 거라 내다봤다. 그러나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징베는 최대한 버티고 있지만 중과부적으로 밀리고 있다. 그때 [[페드로(원피스)|페드로]]가 어떤 사내와 싸우려는 걸 발견하고 "그녀석의 공격을 직접 받아내지 말아라!"고 소리쳐 경고한다. 하지만 경고가 늦어서 페드로는 상대의 공격을 검으로 받아낸다. 그러자 검이 뜨겁게 달아올라 칼을 놓친다.
* 그땐 혼란한 다과회장을 "살려줘"란 다급한 목소리가 뒤흔든다. 루피는 그 목소리를 듣고 벳지의 "연기"를 뿌리치고 달려가려 하고 상디는 "얘기가 다르다!"고 분개한다. 어느틈에 샬롯가의 형제들이 빈스모크 일가를 둘러싸고 총구를 들이밀고 있었다. 이제야 암살계획을 알아차린 [[빈스모크 저지]]가 빅맘에게 목숨을 구걸한다. 그는 "악의 세계에도 인의는 있다"는 말을 하는데 누구하나 수긍하지 않는다. 그의 자식들 조차도. 빈스모크가의 형제들은 자기들도 머리에 총알을 박을 판인데 오히려 냉소한다. [[빈스모크 이치디]]는 아버지를 "꼴사납다"고 비웃으며 어차피 이제 살 방법도 없다고 말한다. [[샬롯 페로스페로]]가 사탕으로 그들의 몸을 굳혀버렸기 때문이다. [[빈스모크 욘디]]는 무기도 레이드 슈츠도 지금은 없다고 내뱉고 [[빈스모크 니디]]는 "완전히 함정에 빠졌다 하하하"라고, 게임에 진 정도의 반응 밖에 보이지 않는다. 저지는 자식들의 냉담한 태도에 "제정신이긴 하냐"고 대꾸하지만 [[빈스모크 레이쥬]]는 그것도 자업자득이라 여긴다. 그들을 감정없는 기계로 기른 것은 저지 자신이다. 설사 가족이나 자기 자신이 죽더라도 무감정할 수밖에 없다.
그는 자신의 인생 전체를 노스 블루의 나라들에 복수하기 위해 바쳐왔다고 하소연한다. 하객들은 대놓고 그를 빈정거리지만 아무래도 좋다. 그는 암살 주모자 빅맘에게 "무슨 말이든 해달라"고 호소한다. 그러나 그가 호소하는 빅맘은 웨딩케이크의 붕괴, 망쳐진 결혼식, 밀집모자 일당, 그리고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깨진 것 등등.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 뇌가 정지하다시피했다. 페르스페로가 이런 빅맘의 상태를 전하며 대신 대답한다.
- 유목민 . . . . 4회 일치
유목민의 대침략을 부르는 원인 가운데 하나. 유목민은 특정한 지역에서 가뭄과 기근이 닥치면 곧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다른 부족을 밀어낸다. 밀려난 부족은 또 다른 부족을 밀어내고, 그 부족은 또 다른 부족을 밀어낸다 이 도미노 현상은 최종적으로 농경민족의 정주국가와 군사적 충돌을 일으키면서 끝나는데, 농경민은 도망갈 데가 없기 때문(…).
- 육성재 . . . . 4회 일치
같은 해 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남자주인공 우~~리성~~재 역을 맡았으며 선배 배우들도 인정할 만큼의 연기를 선보여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2015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3차 경연에 나와서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와 [[도와줘요 실버맨]]을 이겼으며 [[딸랑딸랑 종달새]]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구라]]는 그가 출연하기 전부터 남자 아이돌 같은 목소리가 나올 때마다 수시로 언급했었다.
|| SBS ||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 박우재 || ||
|| [[SBS 연기대상]] || 뉴스타상 ||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
- 윤진식(국회의원) . . . . 4회 일치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투자유치TF팀 팀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적 노선을 변경하였다. --[[우디르|윤진식급 태세전환]]--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이시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래도 이때 일방적으로 패할 것이란 여론조사 예측을 깨고 이시종과 2% 차의 격전을 벌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대통령실(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여담으로 이시종은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에서 충주시장을 맡았으나, 2003년 돌연 시장직을 사퇴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했으며, 2004년 [[열린우리당]]에 들어간 이후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그러나 결과는 친구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에 밀려 또 낙선하였다.~~친구하고 선거에 붙으면 운이 없다~~ 충주권 맞불전략은 성공을 거두어 충주에서 오히려 4,473표차로 앞섰으나[* 충주는 원래 매우 보수적인 지역 중 하나다. 이시종 지사의 개인기로 민주당이 가져왔던 것일 뿐인데, 윤진식 후보도 같은 충주 출신이라 이번에는 새누리당 이긴 것. 참고로 윤진식 후보가 충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벌어진 재보궐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의 [[이종배]] 후보가 당선되었다.] 충북 최대 인구밀집지인 청주권에서 17,262표차로 패했다. 참고로 양 후보간 표 차이는 14,963표.~~충북지사 선거는 원래 청주만 이기면 90%는 먹고 들어간다~~
이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충주 지역구는 자신의 후임인 [[이종배]] 의원이 지키고 있어 뺏는 모양새가 안 좋았고, 청주권은 오랜 기간 자리를 지킨 후보들이 많아서 밀고 들어가기 어려웠던 탓이다.~~그런데 청주권에선 정우택 의원 하나 살고 새누리당 모두 낙선~~
- 은혼/600화 . . . . 4회 일치
*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 두 지도자는 비밀을 가슴에 품은 채 평화로 향하는 교섭에 한 발 내딛는다.
* 비밀엄수를 담보로 교섭을 성립시킨다.
* 그리고 노부노부의 등을 밀어주며 격려하는데
* 그러나 무엇보다 큰 수확은 혁명군 내에서 친 지구측 인사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비밀로 이루어진 맹우를 말이다.
- 이기택 . . . . 4회 일치
민주당 대표가 된 후 [[국가보안법]] 폐지, 6공 비리 청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한민국-미국-북한의 3자 회담 등을 주장하며, 90여 명의 민주당 의원들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정치력의 부족으로 당시 대통령인 김영삼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만 보였으며, 당내에서는 [[권노갑]] 등 [[동교동계]]와 대립을 거듭하는 등 정국을 전혀 주도하지 못했다. 특히 1994년 한반도에 전쟁위기가 몰아닥치자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한민국-미국-북한의 3자 회담을 주장했으나 북한 쪽에서 무시하면서, 체면만 구기고 말았다.[* 이때 김대중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대북특사 파견을 주장했는데, 이게 실제로 성사되면서 주가를 높혔다.] 그 후 1995년 6월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동교동계와 충돌을 감수하면서까지 공천한 [[장경우]] 경기도지사 후보가 민자당 [[이인제]] 후보에게 패배하면서 당내 리더십을 완전히 상실하고 말았다.[* 동교동계는-- 사실상 김대중 --이종찬 전 의원을 주장했고, 이 공천과정에서 동교동계와 이기택 양자간에 감정적인 골이 생겼다. 게다가 김대중이 전격적으로 지원유세에 나서자, 모든 언론과 유권자들은 김대중만 주시했고 이기택은 순식간에 존재감을 상실했다. 거기에 김대중은 다른 후보는 전부 지원유세를 다니면서도 장경우 후보 유세장에는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 고문으로서 [[해운대구]]-[[기장군]] 갑 지역구에 출마했다가 [[신한국당]] [[김운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가 이끌던 통합민주당은 수도권에서 중도층의 지지를 일부 흡수하긴 했지만[[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82|#]], 기존의 30석에서 15석(지역구 9석 + 전국구 6석)으로 의석이 반토막나면서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실패하였고, 같은 야권의 경쟁상대인 새정치국민회의에 비해 너무나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울특별시 지역에서는 양천구의 서경석 목사를 비롯한 쟁쟁한 후보들을 내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강동구 갑의 [[이부영]]을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낙선을 면치 못했고, 거의 전지역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기대했던 부산광역시에서는 전원 낙선이었다. 그나마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몇 개의 의석을 건지긴 했으나, 김영삼의 [[신한국당]]이 과반수 확보를 위해 황규선(이천시), [[이규택]](여주군), [[최욱철]](강릉시 갑) 등의 당선자 빼가기에 나서면서 폭망 확정.] 물론 김대중의 국민회의도 이때 상당히 부진했으나, 무엇보다 [[김종필]]의 [[자민련]]이 50석으로 크게 약진한 것과 크게 비교되었다.
1997년에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재보궐선거]]에서 죽어가는 당의 명운과 함께 자신의 마지막 정치적 생명을 걸고 출마하였다. 그러나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태준]]에 밀려 낙선. 사실 태어나기는 포항에서 태어났지만 대부분의 정치적 기반을 부산에서 잡은 이상 당선되기는 어려웠다고 봐야 할 것이다.[* 게다가 상대가 포항의 경제를 쥐고 있는 [[포항제철]]의 창립자이니 이건 처음부터 안되는 싸움이었다.]
2000년에는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회창]] 총재의 독선에 반발하여 [[김윤환]], [[이수성(정치인)|이수성]], [[신상우]], [[조순(1928)|조순]] 등과 함께 탈당하여 [[민주국민당(2000년)|민주국민당]]을 창당하고 부산광역시 [[연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권태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기택뿐만 아니라 김윤환, 신상우, 조순, [[김상현(1935)|김상현]], [[김동주(정치인)|김동주]] 등이 모두 낙선하였으며, 지역구에서 홀로 당선된 [[한승수]]를 제외한 거의 모든 민국당 인사들이 결국 낙선의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정계 은퇴를 하게 되었다. --그중 가장 [[안습]]인 인물이 재야에 있다가 뜬금없이 김윤환 등과 손을 잡은 장기표. 어쨌든 이때 이기택은 [[망했어요]].-- ~~아무 실익도 없이 통합민주당만 갖다바친 꼴~~ ~~통합민주당을 그냥 지키고만 있었어도 이런 꼴은 보지 않았을 것을~~
- 이민우(배우) . . . . 4회 일치
그러나 큰 기대를 모았던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이 실패하고 진지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출연한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도 대두 캐릭터(...)만 얻고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중도하차하면서 주춤하기 시작한다.
이민우는 일찍이 영화판에도 진출했었는데 의외로 아는 이가 드물다. 출연작이 죄다 '''쫄딱 망했기 때문'''이다(...). 1994년 《삘구》[* 신인시절의 [[배용준]]이 단역으로 나온다.], 1998년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1999년 《질주》에 모두 주연으로 나왔으나 영화 퀄리티나 흥행면이나 모두 [[안습]] 수준. TV 드라마에 최적화 되어있는 배우들은 스크린에선 제 능력을 발휘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민우도 그런 케이스. 본인도 그걸 잘 아는지 이후로 영화 출연은 하지 않고 드라마에만 충실하고 있다.
||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 장덕희 || ||
|| MBC || Y2K || 공진혁 || 밀레니엄 특집 드라마 ||
- 장서희(1972) . . . . 4회 일치
《[[아내의 유혹]]》 이후 드라마 《[[산부인과(드라마)|산부인과]]》에서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고 지적인 의사로 변신, 호연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청률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었지만 꽤 괜찮은 성적이었고[* 그래도 《[[인어 아가씨]]》 이후 줄줄이 말아먹던(...) 드라마들보다야 훨 나았다.], 드라마 자체도 진지한 분위기에 구성도 좋아 호평을 받았다.[* 장서희 본인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웠다”고 자평했다.] 다만 경쟁작 《[[추노(드라마)|추노]]》에 밀려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고, 10%대 초반의 시청률로 중박은 쳤다. 《산부인과》 이후에는 [[독립영화]] 《사물의 비밀》과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이색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틀어 ‘장서희 [[박찬욱|복수 3부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래 《뻐꾸기 둥지》가 3부작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복수와는 거리가 먼 배역인 데다 재미나 파급력이 비참할 정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3부작으로 엮기는 다소 민망한 위치에 있었다. 나중에 장서희가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와 다시 호흡을 맞춘 《언니는 살아있다!》가 복수극으로 상당한 히트를 치면서, 《뻐꾸기 둥지》는 3부작 자리에서 바로 밀려나 《언니는 살아있다!》가 복수 3부작 자리를 꿰찼다.
|| 2011 || [[사물의 비밀]] || 이혜정 || ||
- 정미남 . . . . 4회 일치
* 2004년 《[[어깨동무]]》 ... 마약밀매상 역
*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 막걸리 사내 1 역
* 2016년 《[[밀정 (영화)|밀정]]》 ... 확성기경찰 역
- 정용화 . . . . 4회 일치
[[2009년]] [[8월 19일]] [[Now or Never (씨엔블루의 음반)|Now or Never]]을 발매하고 일본에서 인디즈활동을 시작하였다. [[2009년]] [[10월 7일]] [[SBS 드라마 스페셜]]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당시 '수건남,' '밀크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ref name="milk">[http://artsnews.mk.co.kr/news/43637 '미남' 정용화, 수건남에서 이번엔 밀크남?], 《아츠뉴스》, 2009년 10월 15일 작성.</ref>
| 이신<ref>{{뉴스 인용|제목 = '넌 내게 반했어' 정용화, 밀크남→까칠남 180도 변신|url =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3/2011052300760.html|출판사 = 더스타》|날짜 = 2011-05-23|확인날짜 = 2011-06-03|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0527074646/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3/2011052300760.html|보존날짜 = 2011-05-27|깨진링크 = 예}}</ref>
* [[2012년]] 패밀리 레스토랑 - T.G.I.프라이데이스
- 진격의 거인/94화 . . . . 4회 일치
* 가비는 카리나에게 "전사대가 섬의 악마들로부터 엘디아인을 지킬 거야"라고 안심시킨다. 팔라디섬에 대한 의견은 엘디아인 전반에서 공통적이다. 그들은 마레에서 가르친 대로 섬의 악마들이 언제든 대륙으로 돌아와 모든 걸 멸망시킬 거라고 믿고 있다. 이 식탁에 모인 사람들도 그랬다. 엘디아인이 멸시 당하는 것도 바로 그들 때문이라 생각했다. 화제가 이렇게 돌아가자 자연히 그 섬에서 5년이나 생활했던 라이너에게 화살이 쏠린다. 은연 중에 그 섬에 대해서 묻는데, 가비가 그런 걸 물으면 안 된다며 가족들을 말렸다. 애초에 팔라디섬에 대한 정보는 기밀인데다, 그 지옥 같은 섬에서 잠복했던 경험을 누가 말하고 싶겠냐는 것이다. 가비의 아버지가 조카의 입장을 생각 못했다며 사과하지만, 사실 라이너가 난처한 것은 가비의 발언 쪽이었다.
가족사로 흐르기 시작한 이야기는 멈추지 않았다. 마레인과 엘디아인의 혼혈은 법으로 금하고 있다. 카리나는 이런 비밀을 왜 아들에게 말하고 있을까? 그리고 왜 그걸 비밀이라고 가르치는 걸까? 그녀에게 엘디아인이 왕가에게 버림받고 자신이 마레인 남편에게 버림받은 것은 모두 한 가지였다. 마레인으로 태어났더라면, 그 말이 어머니의 눈물을 타고 떨어질 때 아들은 독한 결심을 했다. 라이너는 마레의 전사가 되기로 했다.
* 모두가 떠난 뒤에 베르톨트가 손을 내밀었다. 라이너는 그 손을 잡고 일어나면서 "13년이나 못 기다려"라는 의외의 말을 했다.
- 진격의 거인/97화 . . . . 4회 일치
* 한편 [[지크 예거]]는 누군가와 은밀하게 통화를 하고 있는데, 그 내용과 상대는 불명이다.
병사는 잠시 생각하더니 화제를 돌렸다. 그가 이 시설에 와서 생각한 것들. 며칠 동안 그는 "왜 이렇게 됐을까"하고 고심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똑같다. 몸도 정신도 피폐해지고 자유를 빼앗기고 종국엔 자기 자신조차 잃어버린 사람들. 이런 끝이 예정된 줄 알았다면 누구도 전쟁에 나서지 않았을 텐데. 하지만 누구든 "무언가"에 등을 밀려 전장에, 지옥에 떨어진다. 대부분의 경우 그 "무언가"는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다. 타인이나 환경에 의해 강제적으로 주어진다. 그리고 하나같이 같은 지옥에 발을 들인다. 예외가 있다면 단 하나. 스스로 등을 민 녀석들이다.
무슨 장난일까? 마가타는 사무적인 선에서 답했다. 전혀 짐작도 가지 않는다고. 이 정체불명의 방문 목적 자체도. 빌리는 그 대답을 마음에 들어했다. 전추의 거인이 누구에게 계승됐는가는 마레에서도 극히 일부만 아는 기밀이었다. 빌리는 마가트의 대답을 "사려 깊다"고 평했다. 하지만 마가트는 사려 깊은 데서 끝나는 남자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이 아는 한에서 말했다. "극히 일부"에는 이 본부의 최고책임자도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그 책임자는 갑작스런 상부의 명령으로 오늘 아침 출타한 뒤 돌아오지 않았다. 매우 드문 일이다. 마가트가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최고책임자가 없기 때문인데, 그런 날 타이버가의 당주가 일족을 이끌고 본부를 당분하는 것도 매우 드문 일이다. 과연 이상의 사건들은 모두 무관계한 것인가? 마가트가 그렇게 물었다.
그가 손을 내밀고 있었다. 마가타는 그 손을 쳐다봤다. 잘 부탁한다. 빌리가 첫 번째 악수를 나누며 했던 말.
- 최웅 . . . . 4회 일치
| 《[[무작정 패밀리]]》
| 《[[비밀 (2013년 드라마)|비밀]]》
| 《밀약》
- 츠라츠라 와라지 . . . . 4회 일치
고쿠다카[* 石高. 전근대 일본에서 사용한 토지 생산성 수치로, 성인 남성 1명이 1년 먹을 쌀을 생산하는 토지가 1고쿠다카.] 31만 5천석의 거대 다이묘로 막부의 긴축정책에 비판적인 인물이어서 막부의 주목을 받고 있었던 인물 '쿠마다 하루타카'가 에도로 참근교대를 떠났다. 가신들은 행렬의 무사안녕을 기원하지만 하루타카는 가는 곳마다 세간의 눈을 신경쓰지 않는 대범한 행동을 거듭하고, 한편 그의 흠집을 찾아내기 위해 막부에서 밀정을 보내 행렬에 잠입시키는데...
* 큐사쿠 : 에도성 오니와반(밀정)의 일원으로 본명은 '쿠라치 큐타로'. 과거 에도에서 대화재가 일어났을 때 혼란스러운 인파 속에서 하루타카가 홀로 소방용 복장을 하고 진화를 지휘하던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막부의 명을 받아 인부로 위장하고 하루타카의 다이묘 행렬에 잠입해 일행을 염탐한다. 말을 잘 다룬다.
* 쿠라치 마사노스케 : 큐사쿠(쿠라치 큐타로)의 부친으로 '고큐소쿠오니와노모노시하이'(御休息御庭之者支配. 오니와반슈의 우두머리 직책으로 '고큐소쿠오니와노모노'는 오니와반의 정식 명칭). 큐사쿠를 하루타카의 다이묘 행렬을 염탐할 밀정으로 추천했다. 정치적인 판단을 일절 배제하고 오로지 밀정의 본연 임무를 중시하는 인물.
- 콩고(소설) . . . . 4회 일치
그렇지 않아도 일본과 유럽 합작 기업의 탐사대가 추격 중이라 바짝 긴장한 연구소는 급히 과학자 카렌 로스를 팀장으로 삼아 소규모 탐사대를 재차 투입한다. [* 이렇게 급하게 탐사대를 다시 꾸린 건 경쟁 기업의 추격도 있었지만 해당 지역이 정부군과 식인종 키가니족이 내전 중이라 어렵게 따낸 탐사 허가를 또다시 따낼 틈이 없어 일단 탐사대의 전멸은 비밀로 한채 새로운 탐사대를 투입하는 걸 들키기 전에 얼른 투입시키기 위해 서둘렀다.] 영상에 집힌 고릴라의 이미지 때문에 영장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카렌은 수화를 할 줄 아는 [[고릴라]] 에이미와 그녀를 돌보는 동물학자 피터 엘리어트, 아프리카의 백인 용병 찰스 먼로 등이 이끄는 탐험대가 자이르 정글 깊숙한 곳으로 잃어버린 전설의 다이아몬드 광산도시 진즈(Zinj)를 찾는 모험이 중심 소재이다. 마치 전형적인 모험 소설 같지만, 탐험의 주체가 현대적인 광산 기업이거나, 위성으로 연락, 데이터를 컴퓨터로 분석하거나 NASA에서 개발된 탐험 장비를 사용하는 등 상당히 현대적인 가제트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어찌됐든 앞서게 된 일행은 잃어버린 도시 진즈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진즈의 원주민들이 경비를 위해서 남겨놓은 회색 고릴라 집단이 살고 있었고, 곧이어 회색고릴라 무리의 집요한 공격에 노출된다. 첫교전에선 전기철조망과 자동사격기관포로 막아내지만 탄약이 절반이상 소모된데다 고릴라들의 전기철조망에 한번 당하자 나무 막대로 철조망을 젖혀놓고 들어와 대원 하나 살해할 정도로 높은 지능과 무서운 집념을 보인다. 이후로 영장류가 물을 싫어하는 특성을 사용해[* 에이미도 앞서 그런 모습을 보였는데 급류를 타기 위해 고무보트를 타야하자 피터에게 똥 같은 놈이라고 욕했다.(...)] 강물을 끌어들인 도랑도 파고 보유량이 넉넉한 최루탄으로 밀어내는 등 선전을 펼치고 고릴라 무리를 선제 공격하거나 아예 철수하는 방법도 찾지만 고릴라 수가 너무 많이 총으로 무장했어도 십여명 수준으로는 대책이 없었고 퇴로도 다 매복한 상태라 오도 가도 못하며 탐험대는 희생을 내며 궁지에 몰린다. 결국 마지막 전투에서 탄약도 떨어지고 비까지 내려 최루탄도 무력화되고 도랑은 고릴라가 나무를 걸쳐 통과해버리면서 몰살될 위기에 처하는데 에이미의 도움으로 엘리엇은 고릴라들이 쓰는 언어를 해독하여 그들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하여 위기를 벗어난다.
먼로의 오른팔격인 현지인 청년. 꽤 유머러스하고 성격에 붙임성도 좋다. 다른 대원들은 마구 죽어나가는 와중에 본인은 끝까지 살아남는데 성공. 다만 이런 식의 탐사는 해본 적이 없는지 피터와 카렌을 보고 학자로 위장한 밀수업자로 생각했다. 본인은 먼로가 무기밀매 아니면 이렇게 나설 일이 없다고 믿는 듯.
- 킹덤/500화 . . . . 4회 일치
* 왕전은 사전에 조가 밀정을 풀었을 가능성을 염두, 흑양으로 군량을 보내는 한편 진짜 쓸 군량은 금안에 모으는 기만책을 사용한다.
이번 작전은 고소의 기만전술. 흑양으로 출병하지만 실제 노리는건 업이다. 중간에 진로를 바꿔 단숨에 업으로 처들어가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수상한 낌세를 흘리거나해서 적이 알아차린다면 시작해볼 수도 없는 작전이다. 이목은 분명 진군 내부에도 밀정을 심어놨을 것이며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보인다면 분명 그 사실이 이목에게 전달될 것이다. 양단화는 그렇게 말하며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충고한다. 그 의미를 이해한 하료초는 감사를 표한다.
* 이번 작전에서 진군의 군량 조달의 중계지가 된 금양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군량이 모여든다. 병참은 중요한 만큼 보급부대는 전투부대보다 한 발 먼저 금안으로 향하고 있다. 양단화가 우려한 대로 이 보급부대 사이에도 조군의 밀정이 섞여 있다.
* 그런데 문제의 금안. 군량이 금안으로 모여드는 건 분명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게 모인 군량은 그대로 흑양으로 가고 있는게 아니다. 금안 내부의 비밀공간에선 조군을 속이기 위한 작전이 펼쳐지고 있었다. 흑양으로 보내는 군량은 거의 다 가짜 군량. 이곳은 벌써 3개월 전부터 준비된 공간이며 금안에 들어온 군량을 흙과 목재 따위로 무게만 맞춘 가짜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진짜 군량은 모조히 금안에 축적되어 수령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왕전의 조치.
- 킹덤/511화 . . . . 4회 일치
* 열미로 행군하던 [[이목(킹덤)|이목]]은 열미성이 함락됐다는 급보를 받고도 태연하다. 부하들은 [[공손룡]]장군이 한 발 늦었다고 탄식하지만 그는 자신의 지시대로라며 "열미엔 내가 뿌려둔 비밀이 있다"고 한다. 이는 부하들도 몰랐던 보험이었다. 이목은 비록 열미를 뺏겼다 해도 진군이 이 비밀을 눈치채지 못한다면 자신들의 승리가 틀림없다 확신한다. 단지 그렇게 쉽게 될 것 같진 않다고 추측한다. [[왕전(킹덤)|왕전]]의 존재 때문이다. 왕전이 그 비밀을 알아챘다면 진군은 거기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할 거라고 말한다.
신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펄쩍 뛴다. 그러나 그를 제외한 지휘관들, 그리고 성을 면밀히 살펴본 하료초는 진작부터 알던 내용이었다. 하료초는 말해봐야 시끄러울 테니 일부러 저하지 않았다고 한다. 왕분은 직접 공격한 주제에 그런 것도 몰랐냐고 핀잔한다.직접 싸워보면 국문치곤 손맛이 없는 걸 알았을 거라면서. 신은 비신대와 산민족이 강해서 그런 거라고 반박한다.
- 킹덤/526화 . . . . 4회 일치
* 그러나 곧바로 나타난 [[아광]]에 의해 왕분과의 승부는 중단, 마남자는 그의 기습을 받았으면서도 한 치도 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받아친다.
* [[왕분]]의 창이 뱀의 혀처럼 유연하게 날아들었다. [[마남자]]는 변화무쌍하게 닥쳐오는 왕분의 창을 가까스로 막았다. 한 번 공격을 허용하자 왕분의 공세는 파도처럼 밀려들어서 마남자가 공격할 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 화려한 창솜씨에 적과 아군 구분 없이 시선을 빼앗긴다.
* 왕분도 호락호락 당해주지 않았다. 땅바닥을 때린 마남자의 팔을 휘감아 부러뜨리려 했지만 마남자가 금새 뿌리쳤다. 멀찍이 밀쳐진 왕분. 마남자는 예상치 못한 반격에도 대응한데다 자신의 주먹까지 피한 것에 감탄한다.
* 소수 기마를 이끌고 마남자를 요격하러 왔던 아광이었다. 짧은 순간 두 장군의 눈빛이 부딪힌다. 창도 부딪힌다. 힘과 힘의 격돌. 말에 탄 아광의 창에도 마남자는 밀려나지 않았다. 마남자를 스쳐가는 아광. 짧은 교전이었지만 마남자의 창에, 그 손에 짜릿한 손맛이 남아있다.
- 토탈워: 쇼군 2/세력 기술 . . . . 4회 일치
>유일한 비밀이 있다. 바로 말이 사람보다 더 영리하다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 부라쿠민 부락(Burakumin Village)을 밀수조직체(Smuggling Network)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됨
=== 밀정(Secret Police) ===
* 서예(Calligraphy), 밀정(Secret Police) 세력 기술 요구
- 트로피코 4 . . . . 4회 일치
>변혁하는 세계 속에 Tropico도 함께 움직입니다. 각국의 세력이 등락하고, 세계 시장은 새로운 수요와 공급을 원하는 새로운 세력에 의해 지배됩니다. 이제 바로 당신이 위대한 지도자 각하의 역할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게 됩니다. 수많은 반대론자들을 넘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야만 할 것입니다. 당신의 선택이 국가의 미래를 형성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해외 비밀 계좌도 잔뜩 불릴 수 있고 말이죠!
* 사고사 - $3,000 소모. 비밀경찰 필요. 비밀경찰이 해당 시민을 암살한다. 사고로 위장하므로 존경심에 영향이 가지 않는다.
* 밀수업자 건물 추가 - 엠바고를 무시하고 수입 가능
- 트로피코 4/건물 . . . . 4회 일치
||기상청은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고정밀 장비들을 상당량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게, 왜 장비를 돌리는데 그렇게나 많은 럼주가 필요한 걸까요?
||도박을 중독성이 강한 악행이나, 일확천금을 바라는 시민의 마음을 이용하지 않을 통치자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카지노엔 영국의 비밀 요원과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여성이 자주 출연한다는군요.||
=== 밀수업자 ===
제대로 된 집에 살지 못하는 트로피코인들이 자체적으로 짓는 주거건물. 보기도 흉하고 주거비도 걷을 수 없고 문제만 양산하니 밀어버리고 제대로 된 집을 지어주자.
- 페어리 테일/534화 . . . . 4회 일치
* [[나츠 드래그닐]]과 [[메이비스 버밀리온]]을 처리한 제레프는 페어리 테일 길드의 출입구에 네오 이클립스의 입구를 연결한다.
* 제랄은 자신도 소멸될 위험에도 불구하고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는다.
* [[나츠 드래그닐]]은 드래곤 포스까지 해방하며 덤볐지만 백마도사 제레프에겐 상대가 되지 않았다. [[메이비스 버밀리온]]도 페어리 하트를 빼앗긴 채 빈사. 제레프를 저지할 수단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 제레프는 지금 이 세계는 곧 끝나고 새로운 세계가 시작된다고 독백한다.
* 제랄이 주저도 없이 몸을 던진다. 자신이 아크놀로기아를 틈새로 밀어넣겠다는 것. 안나는 되고 안 되고 이전에 저것에 닿으면 제랄까지 소멸된다고 만류한다. 하지만 제랄은 듣지 않는다.
- 페어리 테일/535화 . . . . 4회 일치
*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기 위해, 그리고 [[엘자 스칼렛]]을 지키기 위해 목숨도 포기한 [[제라르 페르난데스]].
*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기 위해 분전 중인 크리스티나호. 그러나 시간의 틈새는 닫혀있었고 일시적으로 열렸지만 아크놀로기아가 그 수상한 구멍을 눈치채고 말았다. 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할 무렵, 마룡을 상대로 시간벌이를 하던 [[제라르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에 처박기로 결심했다.
엘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랄의 무모한 돌격은 멈추지 않았다. 무작정 마룡에 격돌, 시간의 틈새로 밀어내는데 아크놀로기아는 콧방귀도 뀌지 않았다.
제랄은 얼마 남지 않은 마력을 쥐어짜냈다. 다시 마룡이 밀리기 시작했다.
- 풍운 . . . . 4회 일치
천황은 절무신이 쓰러지자 풍운과 무명을 배신하고 그들을 제거하려 한다. 천황도 사실 중원을 침공할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이다. 천황 휘하의 무사들이 중원을 공격해오고, 중원의 용맥을 수호하는 황제(黃帝)의 등뼈를 가져오려 한다. 한편 과거에 실종되었던 섭풍의 아버지 섭인왕과 단랑의 아버지 남림검수 단수는 이 비밀을 알고서 황제의 등뼈를 지키고 있었다. 섭풍은 천황에게 [[세뇌]] 당하여 황제의 등뼈를 빼앗아서 달아나게 되는데.
섭풍과 공동 주인공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섭풍이 좀 밀리는 감이 나타나서(…) 이 만화의 원탑 메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주 무공은 배운장, 삼패검. 사용하는 무기는 [[절세호검]]. 그리고 오른팔은 불기린의 피가 들어간 '기린비'(혹은 기린팔)이다.
천하회의 하녀. 보경운과 섭풍, 진상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여성. 요약하자면 진상과 결혼하고, 보경운과 관계하고, 섭풍을 사랑한 여자. 웅패의 명령으로 진상과 결혼했지만, 보경운의 대쉬에 밀려서 육체관계를 맺는 간통을 하고 있었고, 또 사실 가장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은 바로 섭풍이었다. 보경운이 가장 미친듯이 사랑했던 여인으로서, 공자의 사후에 한참 동안 충격을 받았고 이후로도 여성을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한다.--그래도 여자는 자꾸 꼬이고 결혼도 몇번이나.--
* 장문인 : 보통 평범한 무협소설에서는 한 문파를 이끄는 스승이자 우두머리로서, 뛰어난 무공을 가진 것으로 설정하여 무림의 주요 인물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무림의 풍운에서는 그냥 '''전투력 측정기'''. 기본적으로 10대에 장문인을 줘팰 정도의 재능이 있어야 고수의 세계에 가까스로 명함을 내밀 수 있으며, '한번에 장문인을 몇명까지 상대할 수 있는가'로 캐릭터의 강함을 측정할 수 있는데 석무존이나 초반 보경운의 강함은 3 장문인 정도로 측정할 수 있다. 절무신 같은 경우는 한번에 자신을 협공하는 장문인 8명을 그냥 쪼개버리는 대참사를 일으켜서 이후로는 장문인을 이용한 측정이 어렵게 되버렸다(…). 대체로 등장하는 장문인이란 장문인은 죄다 주연급에 비하면 쩌리급 무공만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일반인이나 잡다한 무림인보다는 강하겠지만. 아무래도 이 세계에서 진정한 강자는 장문인 따위는 되지 않는 것 같다(…).
- 하이큐/248화 . . . . 4회 일치
* 이나리자키 고교는 언론도 밀착마크할 정도로 주목도가 높은 팀. 잘해야 다크호스 수준인 [[카라스노 고교]]와는 "격차"가 심했다.
[[야마구치 타다시]]와 [[히나타 쇼요]]는 유명인이 카메라 앞에 서자 괜히 싱숭생숭한 모양이다. 야마구치가 자기들한테도 인터뷰하려 오면 어쩌냐고 김칫국을 마시고 있으려니 지나가던 [[츠키시마 케이]]가 "강호 밀착 취재"라며 카라스노한테는 오지도 않는다고 핀잔한다. 히나타는 그래도 굴하지 않고 카메라 앞에 "브이"하러 가자고 꼬득이는데 츠키시마의 차가운 구박만 받고 만다.
* 한편 니야마 고교도 여자팀이 경기하러 오는 중이다. [[아마나이 카노카]]의 동료는 그녀에게 자신감을 넣어주고 있다. 카노카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 보다 스펙이 뛰어나고 "류"한테 여자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니 밀어붙이면 넘어오게 되어있다고 말이다. 그래도 카노카는 별로 확신이 생기지 않는 모양인데, 문득 [[타나카 류노스케]]가 처음 배구를 추천해준 그 시절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 말이 카노카의 긴 배구 인생의 시작이었다. 그때 일을 떠올리며 용기를 회복한 카노카는 동료의 말대로 밀어붙여볼 결심을 한다.
- 하이큐/258화 . . . . 4회 일치
* [[이나리자키 고교]]의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가 뺏아간 괴짜 속공.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히나타 쇼요]]를 블록에 적극 기용하는 것으로 대항해 보려 하나 아직 소득이 없다. 번번히 농락 당하는 히나타의 블록. 히나타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오사무의 볼을 저지하는데까지는 갔으나 힘에서 밀려 "밀어넣기"에 당해버린다. 그래서 더 열불이 터진다. [[야마구치 타다시]]가 옆에서 보기에도 확연할 정도. [[츠키시마 케이]]가 그 심정은 정확히 안다. "경험치"가 너무 다르다. 방금 전 밀어넣기는 그렇다쳐도 계속 1 대 1 상황에서 블록이 뚫리면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다.
* 히나타가 생각에 잠긴 동안 공은 다시금 아츠무에게. 거의 염파에 가까운 눈빛으로 오사무를 쏘아본다. "꾀부리지마". 그 구박에 떠밀려 오사무가 뛰어오른다. 그때였다. 오사무가 뛰는 것과 동시에 히나타도 뛰었다. 뛰는 거야 벌써 여러번째지만, 이번엔 달랐다. 히나타가 1 대 1에서 가장 꺼림직해했던 블록. 그 차이를 눈치챌 만큼 예리한 사람은 [[니시노야 유]] 뿐이었다.
- 하정우(영화감독) . . . . 4회 일치
[[2014년]] 다시 한 번 [[윤종빈]] 감독과 함께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는 백정 돌무치로 변신해 머리까지 밀고 열연하였지만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다. [[2015년]] 1월 하정우의 두 번째 연출작인 《[[허삼관]]》이 개봉했지만 여러가지 평가 속에서 흥행하지 못하였고, 7월 영화 《[[암살(2015)|암살]]》에서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데뷔 후 첫 천만 영화를 보유하게 되었다.
하정우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역할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연기력이다. 《[[용서받지 못한 자(한국 영화)|용서받지 못한 자]]》의 에이스 병장에서부터 《[[비스티 보이즈(한국 영화)|비스티 보이즈]]》의 양아치 [[호스트바|호스트]], 《[[추격자]]》의 냉혹무비한 [[연쇄살인마]], 《[[국가대표]]》의 엄마를 찾기 위해 한국에 온 스키점프 선수, 《[[황해]]》의 조선족, 《[[의뢰인]]》의 변호사,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조폭과 《러브픽션》의 찌질한 소설가, 《[[베를린(영화)|베를린]]》의 비밀요원, 《[[더 테러 라이브]]》의 오만하고 가식적인 앵커, 《[[허삼관]]》속 아버지와 《[[암살(2015)|암살]]》의 낭만자객 하와이 피스톨, 《[[터널(영화)|터널]]》의 자동차 딜러까지 전혀 다른 배역을 위화감없이 소화해낸다. 연기력만으로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뢰감을 주는 배우이다.
* [[LG 트윈스|LG]] 팬이어서 [[두산 베어스|두산]]을 싫어한다는 루머가 있다. 러브픽션 시사회 당시 두산 팬이 "두산 경기에 시구하러 오세요"라고 했는데 하정우가 "죄송합니다, 저는 '''서울 팀'''만 시구할 겁니다." 라고 디스했다 [[카더라]]. 이유인 즉슨 두산과 LG의 오랜 연고지 다툼 때문이다. 한국프로야구 출범 당시 [[MBC 청룡|MBC]]가 서울, 두산(당시 [[OB 베어스|OB]])이 대전을 연고지로 했었는데, 두산은 3년 뒤 서울 이전을 조건으로 프로야구가 출범했던 터라 1985년부터 연고지를 공유했었다.[* 프로야구 출범 준비 시점 이전에 이미 [[문화방송|MBC]]는 창사 20주년 기념으로 1981년 6월 자체 프로야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런 이유로 프로야구 창립 계획 준비시점에 MBC가 전북 연고 기업 1안으로 선정되고 두산은 구단주의 연고지가 전북인데도 2안으로 밀려 경남 연고지를 부여받는다. 이에 두산이 강력하게 반발하여 3년 뒤 [[연고지 이전]]을 약소하는 조건으로 프로야구가 출범하게 된 것. [[http://blog.naver.com/soonil39/|출처 : '홍순일(서울신문 주간스포츠 기자, 주간야구 창간편집장)의 야구이야기/프로야구 탄생비화']]] 비록 1990년 MBC가 [[LG그룹|럭키금성그룹]]에 구단을 매각했으나, LG 팬들은 원년부터 전북 연고였으므로 진짜 서울의 주인은 자신들이라고 주장하곤 한다.[* 두산 베어스도 원래는 서울로 팀을 하겠다 하고 안 된다니까 3년 뒤에 하겠다라고 했으니까, 실제로는 전북 연고지가 맞다. 어디까지나 진정한 주인이라는 거지 그렇다고 두산 보고 나가라고 하는 LG 팬들이 말하듯이 두산이 진짜 서울 밖으로 나갈 이유는 없는 것.]실제로 청룡의 역사를 계승한 팀이 맞고. 하지만 [[이범수]] 주연의 [[슈퍼스타 감사용]]에서는 [[OB 베어스]]의 외야수 [[김우열]] 역을 맡은 적이 있다(...) --LG 팬의 [[흑역사]]-- 그래서 그런지 출연 내내 못마땅힌 얼굴을 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31]], 팬택, 하이트 맥스, 노스페이스, 초코파이, 스팸, 갤럭시노트, 맥심, 밀레, SK텔레콤 LTE-A, 조지아 커피, KB국민카드, 네스프레소, BBQ치킨, 윌, 굿리치앱, 그리고...
- 한인수(탤런트) . . . . 4회 일치
[[1991년 지방선거]] [[재보궐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식(1966)|김윤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가족의 비밀]] - [[백범호]] 회장
* 1984년 악녀의 밀실
* 1990년 천국의 비밀
- 홍경인 . . . . 4회 일치
하지만... '전태일' 이후의 그의 행보는 썩 좋지 못했다. 케이블 및 공중파 오락프로그램에 여기저기 출연하고 진행하는 등의 그의 행보로 인하여 특히 영화계에서는 '''도대체 누가 배우 관리를 저렇게 하는거냐? 저런 배우를 제대로 관리하지도 못하고 방송 여기저기 나오게 하냐?'''는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심지어 개그맨들과 꽁트를 찍기도 했었고 드라마타이즈 코미디에도 참여했을 정도다. 그것도 개그를 받쳐주는 정상인 역할이 아니라 오히려 본인이 바보스럽게 코믹한 쪽으로... 무려 90년대 최고 개그우먼 중 하나인 [[이영자]]와도 꽁트를 했을 정도. --이영자한테 홍진경이 77년생이고 자기가 76년생이라 홍진경이 누나라는 드립을 치기도...--] 그럴수 밖에 없었던게 이 당시 젊은 배우들은 극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예능프로에 자주 출연하여 인지도나 친밀감을 쌓는게 당연시였던 시절이었고, 당시 [[배용준]]이 소속되어있던 소속사로 이적하다보니 여기저기 나오는게 당연시 되었던 것.[* 역시 배우에게는 예능이 毒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홍경인과 [[배용준]]을 관리하던 사람은 바로 훗날 [[전지현]]을 대 스타로 만든 사이더스HQ의 '정훈탁' 되시겠다. 당시 정훈탁은 EBM이라는 매니지먼트사를 차렸는데, 소속 연예인은 바로 배용준, 한재석, 정찬, 차태현, 홍경인...] 더불어 영화 전태일의 이미지를 지우고자 선택했던 '피아노맨', '채널 식스나인'이라는 영화에서도 연기력면에서는 호연을 보여줬으나 영화 자체의 운이 없었거나 연기력이나 화제성에서 다른 배우들에게 밀리기도 했다.
2016년 12월 11,18일에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 참가해 모처럼 시청자들을 찾았다. [[동네방네 스피커]]라는 이름으로 나서서 [[내 안에 첫눈 있다 스노우볼]]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으며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에게 밀렸다. 참고로 그를 가수라고 생각했던 [[김구라]]는 데꿀멍...... 뭐 정식 앨범을 낸 경력이 있긴 하지만. 오랫동안 연기를 하다가 매너리즘이 와 사업을 하고 있으면서 연기활동은 계속 하고 있었다고 밝혔으며 얼마 전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는데 팔로우 숫자 뒤에 K가 안 붙는다며 이번을 계기로 K가 붙었으면 좋겠다는 언급을 했다.
|| 2013년 || [[은밀하게 위대하게]] || 두석 ||
- MoniWikiACL . . . . 3회 일치
* `protect`: 비밀번호 제한이 가능한 몇몇 POST액션에 대해 (모든 액션이 관리비번으로 제한가능하지는 않습니다)
* 일부 POST액션은 관리자 비밀번호로 제한을 걸어둘 수 있는 액션은 protect 가능한 액션입니다. protect 액션은 ''제한된 allow''이며, 일부 POST액션만 지원합니다. 예) do_post_savepage()는 post 액션이며, 일반 do_goto()같은 액션과는 달리 관리자 비밀번호로 액션을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 That 70's show . . . . 3회 일치
여주인공. 에릭의 이웃집에 사는 소녀. 기가 세고 활발하며 스포츠를 잘한다. 중반 이후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라디오 DJ로서 활동하게 된다. 닉네임은 '핫 도나'. 시트콤 답게 에릭과 도나가 일단 작중의 메인 연애라인인데, 8시즌 동안 밀고 당기고 하면서 진행된다.
'''재키 벅하트'''(밀라 쿠니스)
에릭과 서로 과거 폭로전을 벌이다가, 사실 태어났을 때는 [[꼬리]]가 있었다(…)는 비밀이 밝혀지기도 했다. 카드놀이를 하다가 666을 연속으로 뽑는 등 악마(…) 기믹이 들어가기도.
- UserPreferences . . . . 3회 일치
* 비밀번호는 6자 이상이어야 합니다.
* /!\ 웹상의 비밀번호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비밀번호는 평소에 쓰지 않는 것으로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권수현(배우) . . . . 3회 일치
*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2017년, tvN) - 김경수 실장 역
* 《[[밀정 (영화)|밀정]]》 (2016년) - 선길 역
- 권해효 . . . . 3회 일치
* 2014 [[비밀의 문]]
* 2002 [[패밀리(영화)|패밀리]] : 최 검사 역
- 김기철 . . . . 3회 일치
[[8.15 광복]] 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충주군 청년연맹위원장, 대동청년단 충주군단장 등을 역임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동청년단]]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조대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무소속 조대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이후 [[이승만]]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의 독재에 반대하여 자유당을 탈당하여 [[민주당(1955년)|민주당]]에 입당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홍병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5.16 군사정변]] 이후 치러진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중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당(대한민국)|자유민주당]] [[이희승(1913)|이희승]]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민중당(1965년)|민중당]]에 몸담았다가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1967년)|신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재건 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다시 신민당에 몸담았다.
- 김대호(축구선수) . . . . 3회 일치
이 해 리그 13경기에 출장하며 가능성을 보인 그는 다음 시즌, 2012년 4월 3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의 2012 ACL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6월 17일 FC 서울과의 리그 경기에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10월 7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실제로 2012시즌 김대호는 서울, 수원, 전북, 울산 등 강팀만을 상대로 5골을 기록하며 강팀 킬러로서 주목을 받았다. 시즌 기록은 23경기 5골[* 챔피언스리그 제외]. 2013시즌에는 28경기에 출장하며 주전 풀백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고 골은 없으나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비록 [[아디]]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처음으로 K리그 대상 베스트일레븐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시즌이었다.
사실 이는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게, 수비적인 능력이 그리 깔끔하지 못하다. 센터백으로 실패한 게 이 때문. --공격도 그리 매끄럽진 않잖아-- 풀백으로 뛰면서 공격적인 재능이 꽃핀 덕분에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 쪽에서 단점은 여전. 피지컬로 비벼서 뺏어내는 스타일이라 카드수집이 엄청나다. 사실 2013년도 이런 단점 때문에 박희철과 번갈아가며 나오다가 그가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얼떨결에-- 주전이 된 경우. 이전에는 [[황지수]]가 이 부분을 잘 메꾸어줬지만 2014년 초 황지수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수비에만 치중하지 않는 [[김태수(축구선수)|김태수]], [[김재성(축구선수)|김재성]], [[손준호]] 등이 주전으로 뛰는 바람에 그의 단점이 극대화, 수비가 좋은 [[박희철]]과 5월부터 급성장한 [[박선주(축구선수)|박선주]]에게 밀렸고 2015년에도 초반에 주전으로 출전하다가 7월 이후에는 여름 이적 시장에 이적한 [[최재수]]가 대신하면서 사실상 주전에서 밀려버렸다.
- 김민기(가수) . . . . 3회 일치
이렇게 되자 다른 민중예술가들과 마찬가지로 제도권 음악계의 도움 없이 비밀리에 작곡과 연주 활동을 진행했는데, 1978년에는 [[개신교]] 계열 시민단체인 한국교회사회선교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노래극 [[공장의 불빛]]을 제작했다. 이 노래극은 당시 대학 노래패들의 노래와 연주로 [[송창식(가수)|송창식]]의 집에서 몰래 녹음되었고, 녹음 직후 [[카세트 테이프]]로 복사되어 보급되었다. 대담하게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행한 작업이었는데, 당연히 경찰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지만 별 처벌 없이 풀려났다.[* 당시 김민기는 분명히 요주의 인물로 찍혀 있었지만, [[높으신 분들]]은 그 동안 자신들이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공개적으로 탄압하다가 국내외에서 많은 비난을 받은 것 때문인지 김민기만은 활동 금지만 시키고 자멸하도록 방치한다는 암묵적 합의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전두환]]을 비롯한 [[하나회]] 세력들이 [[12.12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잡게 되자 다시 농사를 지으며 대외 활동을 삼갔는데, 1981년 5월에는 [[국풍81]] 개최를 앞두고 정부에서 자신을 회유하려고 하자 농사일이 바쁘다면서 끝까지 참가를 거절했다.[* 이때 [[허문도]]가 김민기를 회유하기 위해 [[백지수표|흰 종이를 한 장 내밀며, "원하는 액수를 쓰라" 라고 하기도 했다.]] 물론 김민기는 거절.] 대신 틈틈이 찾아와 농사를 도와주던 [[전라북도]] 각지의 연극패와 노래패들과 [[동학농민운동]]을 다룬 마당극 '1876년에서 1894년까지'를 만들어 [[전주시|전주]]에서 근대사 세미나와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
[[공장의 불빛]]을 만들 때도 송창식의 집에서 비밀리에 녹음했고, 김민기 앨범 1에 수록된 송창식 작곡의 '내나라내겨레', 송창식이 부른 김민기 작곡의 [[이 세상 어딘가에]] 등, 김민기와 굉장히 많은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둘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뉴스, 기사는 없지만 굉장히 친했던 듯. 사실 자칫 발각되면 함께 연행될 수 있었던 공장의 불빛의 녹음을 도와주었다는 것 자체가 어지간히 믿는 사이가 아니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양희은이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이야기한 바에 따르면 송창식은 김민기에 대해 이야기하길 "아마 김민기가 세상에 나왔다면 나는 없었을 거다"라고 말했다고... 반면에 김민기는 송창식을 형님으로 칭하면서 대인이시며 자신에 대한 송창식의 평가에 매우 쑥스러워하는 인터뷰가 있다.(SBS 한수진 아나운서의 인터뷰 영상이 있는데 링크 추가 바람)
- 김선길(국회의원) . . . . 3회 일치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중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이종근(1923)|이종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민주자유당 이종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이원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김성곤 . . . . 3회 일치
1940년 비누공장인 삼공유지합자회사를 설립하였다. 1948년에는 고려화재해상보험과 자본금 1억 원의 금성방직을 설립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금성방직 안양공장이 불탄 뒤, 1952년 동양통신을 창간하고 1953년 연합신문을 인수하였다. 1956년 태평방직과 아주방직을 인수하였다. 1959년 [[국민대학교|국민대학]]을 인수[* 보성전문학교 상과 시절 인촌 [[김성수(1891)|김성수]]가 보성전문학교 교정에서 밀짚모자를 쓰고 교정에서 풀을 뽑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이때부터 육영사업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덕분에 국민대에서는 김성곤을 학교 설립자인 해공 [[신익희]]와 함께 양대 건학 공로자로 기념, 추모하고 있다.]하고, 1962년 [[쌍용양회]]를 설립하였다.
특히 김성곤은 학창시절 박정희의 큰형인 박상희와 절친이었기 떄문에, 어린 시절부터 박정희를 보아왔으며 사석에서는 박정희와 자녀의 결혼 문제를 상의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다. 이런 배경 때문에 박정희는 김성곤한테 정치자금을 모으라고 시켰다.
한편 야당 정치인 중 [[유진산]]과는 밀월관계를 유지하였다.
- 김수용(코미디언) . . . . 3회 일치
제1회 [[한국방송공사|KBS]] 대학 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7기 취급.[* 감자골 이적 사태로 공식적인 기수명단에서 제외된 상태지만 선배들의 [[괘씸죄]] 때문이라는 건 세상천지가 다 아는 사실이라 최근엔 사실상 그런 건 의미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같은 방송사 후배들에게 선배 대접도 잘 받고 있고...][* 김수용은 감자골 사태가 일단락되고 난 후 1994년부터 각종 [[한국방송공사|KBS]] 코미디프로에서 활동했으므로 사실 기수명단에서 제외랄 것도 없다. 1996년 코미디 일번지에서 신세대 동작그만이라는 코너에 주연급으로 나오기도 했고, 특히 1998년 코미디 세상만사에서 유재석과 함께 귀농일기라는 코너에 공연하기도 했다. 게다가 1995년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11기로 들어온 [[김숙]]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방송공사|KBS]]에 복귀한 이후로는 코미디언실에서 엄연히 선배로 대접 받고 있었다는 점이 확인된다.(개그계는 선후배 관계가 엄격하다)]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등과 비슷한 세대의 [[개그맨]]이며 갈갈이 패밀리([[박준형(코미디언)|박준형]], [[정종철|옥동자]], [[김시덕]])나 옹달샘([[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처럼 김수용을 포함한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까지 넷이서 "감자골"[* 팀명은 4명 다 [[강원도]] 출신이라는 점에서 감자에서 따왔다고...그러나 2008년 12월 20일 방송 된 명랑히어로에서 김국진을 제외한 김수용, 김용만, 박수홍은 강원도와 상관 없는 강원태생이라고 말했다. ]이라는 팀으로 활동했었다. [[한국방송공사|KBS]]에서는 비교적 콩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흔히 소재는 좋은데 잘 살리지 못하는 류) [*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으나, 비중이 거의 없다든지 단역으로만 나오던 급은 아니었다. 1996년 토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마법의 디스켓이라는 코너에 단독으로 주연을 맡을 정도로 나름 비중이 있었다. 확인큐 베일을 벗겨라나, 비디오 챔피언 같은 예능 프로그랭의 서브MC로 활약하기도 했다. 다만 동시기 신동엽, 김용만은 진행, 박수홍이나 김국진은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으며, MBC와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기에 묻혔을 뿐이다. 1995-1997년 사이 SBS에서는 코미디 전망대와 웃으며 삽시다, MBC에서는 오늘은 좋은 날과 테마게임이 있었지만 [[한국방송공사|KBS]]는 한바탕 웃음으로 폐지 후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없이 폐지와 신설을 반복하고 있었다.] 나중에 MBC로 이적하면서 예능 MC로 갈아타서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 각종 예능에 등장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 세대의 예능 MC들이 으레 그렇듯 배려형 MC 스타일이였다. 특유의 진한 [[다크서클]]도 트레이드 마크. 그래서 별명이 팬더다.
엄밀히 따지면 김수용 본인이 선배만 믿고 덜컥 명의를 빌려준 게 잘못이긴 하지만, 믿고 있던 선배한테 배신당하고 거기에 그 선배는 결국 법적 처벌까지 면했으니 그야말로 눈 뜨고 코베인 꼴이 된 것이였다. 너무 착해도 손해.
마리텔을 이후 많은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는데 가는 곳마다 불법체류자드립, 강제자숙, 카타르이민포기, 리니지사기, 세관에서 알카에다드립, 밀수범 드립 등 각종 안습한 이야기들을 꺼내 매회 레전드를 만들어 내고있다. 게다가 게임에도 박식하고 채팅에도 능하다보니 마리텔을 기점으로 젊은층에게도 말이 통하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수드래곤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게다가 해피투게더에도 고정이 되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처음 활동한 것은 20세기인데 그 세대에게는 인기가 없고 오히려 10대 20대들에게 인기가 많다. 동덕여대에 촬영을 갔는데 장년층은 김수용을 못 알아봤으나 오히려 대학생들이 '헐 수드래곤' 하면서 엄청나게 환대를 해주었다.
- 김승대 . . . . 3회 일치
초기에는 슈팅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평가도 받았는데, 골은 많지만 거의 모든 골이 가볍게 밀어넣은 골이고 강력한 슈팅으로 넣은 골은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는 데뷔 시즌 한정으로, 그 이후 시즌에는 슈팅 성공률 66.6%를 전반기 넘어서까지 유지했을 정도로 일취월장해서 [[감아차기]], 툭 밀어넣기 등 다양한 슛을 구사했다. 그리고 위의 부정적인 평가는 좀 억울할 법 하기도 한 것이, 플레이 스타일 상 골키퍼와의 1대1 경합이 주로 페널티박스 안에서 이루어지며, 이런 경우에는 [[손흥민|손세이셔널]]같은 강슛보다 정확하게 차 넣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즉, 옳은 평가가 아니라는 것. -- [[풋볼매니저|선호 플레이로 '오프사이드 라인을 침투' , '패스하듯 정확한 슛팅을 구사'가 달려있다 하더라]]--
대표팀의 두 번째 골 역시 이재성의 스루패스를 옆으로 밀어주면서 이종호가 골키퍼와 단독 찬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해줬다.
- 김영준(1941) . . . . 3회 일치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이춘구]] 후보와 [[신한민주당]] [[이택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제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이춘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에 충청북도 제천군-단양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현역 국회의원 안영기에 밀려 탈락하였다.
- 김영철(배우) . . . . 3회 일치
[[1993년]]에 히트한 SBS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에서 남편 "강세풍"역할을 맡아 부인 역할을 한 [[이미숙]]과 사실적인 코믹함을 바탕으로 한 부부연기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 이 드라마는 여러 다른 스타일의 부부들이 주인공으로 [[길용우]]-[[양미경]], [[유동근]]-[[이미영]], 김영철-이미숙이 각각 다른 3가지 부부생활을 보여줬다. 당시 김영철은 가부장적으로 행동하려 하지만 기가 센 부인에게 그게 잘 먹히지 않아 부인과 매일 부딪히는 남편 '강세풍'연기를 통해 코믹한 연기도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당시 [[이영애]]가 조연(길용우의 동생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이 작품이 이영애의 첫 TV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하다.] 극 중 김영철과 이미숙이 싸우는 장면이 백미로 꼽히는데, 김영철이 늦게 들어와서 이미숙에게 입술을 삐죽 내밀며, "뭐해! 밥차려 와!"라고 소리치면 이미숙이 노려보며 "어휴 저놈의 밥통대왕!"이라고 맞받아치며 화를 내는 장면이 대표적인 장면으로, 당시 한국의 부부관계 문제를 공감하도록 하면서 코믹함도 동시에 잘 보여준 부부연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해 SB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기대상 시상식을 시작했고 1회 대상을 이 드라마의 [[이미숙]]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밥통대왕"이라는 대사가 한때 시청자들(특히 주부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일으키며 유행어가 될 정도였으니 인기가 엄청났던 부부드라마계의 히트작이라 할 수 있다. 그 이후 1990년대 중반에 출연한 드라마 [[바람의 아들]]에서는 극 중 [[신현준(배우)|신현준]]과 [[이병헌]]의 친형으로 등장하여 국회의원 집안에 입양된 신현준이 복수에 사로잡힌 인물이 되는 결정적인 사건을 일으키고 하차한다. 이듬해 방영한 '머나먼 나라'에서는 [[김민종]]의 아버지이자 세탁소를 운영하는 절름발이로 등장하는데 방영한지 20년이 다된 지금도 이 드라마의 팬이라면 가장 먼저 회자되는 연기일만큼 일품이다.
<태조 왕건>의 궁예는 원래 일찍 하차할 캐릭터였는데, 예상을 초월하여 궁예 역할이 시청자들로부터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게 되는 바람에 120부까지 출연하게 되었다. 태조 왕건은 총 200부작인데 절반 넘게 궁예가 주인공 왕건보다 더 주인공다웠고, 궁예가 죽으면서 1기가 끝나고, 견훤이 죽으면서 2기가 끝났다. [[진 주인공]] 맞다. 결국은 연기대상까지 차지한다. 그리고 이것은 [[연개소문(드라마)|6년 뒤]]에 [[수양제|한 번 더]] [[김갑수|재현된다.]][* 다음 해에는 주인공인 왕건 역의 [[최수종]]이 연기대상을 받았다. 한 드라마가 2년 연속 연기대상을 수상한 사례는 1987년부터 1989년에 방영한 [[토지(소설)|토지]]([[임동진]]-[[반효정]])와 태조 왕건 둘뿐이다.] 김영철은 장기간 한쪽 눈으로 연기한 탓에 시력에 이상이 와서 드라마가 끝나고 고생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시력을 회복한 상태. 덧붙여서 궁예 역을 할때 실제로 삭발을 하여 연기에 임했다. 드라마에 나오는 다른 스님들이 분장과 가발을 한 것과 달리 한눈에 봐도 진짜로 머리를 밀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승려시절, [[종간]]과 같이 있을 때.]. 어느 사극에서나 나오듯, 궁예 역할 역시 고증문제에 대한 지적 같은 논란이 전혀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김영철의 절등한 연기력에 그런 지적들은 힘을 못 쓰고 묻혀서 영향을 주지 못했다. 드라마 1기 후반부로 갈수록 궁예가 광기를 부리거나 똘기어린 감정표현을 하거나, 주폭의 모습을 보이거나(...) 하는 등, 비정상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이런 장면들에서 김영철은 특히나 신들린 연기력과 발성을 선보였기에 시청자들 뇌리에 깊이 남을 수 밖에 없던 것이었다. 가령 술취한 궁예가 사람을 쳐죽이는 장면에선 취중에 혀가 꼬이는 것에서부터, 술취한 사람이 비틀거리며 움직이는 것까지 진짜 술취한 것처럼 재현하였다.
2017년 초에는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타이틀 롤인 아버지 변한수 역을 맡게 되었다.[* 드라마 오프닝에도 첫 등장.] 여기서는 평생 일과 가족밖에 모르고 산 그야말로 부정의 끝판왕. 과거 카리스마를 겸비한 강한 역할을 많이 맡던 김영철이 이런 가정적인 캐릭터도 잘 소화하는 것을 보아 그의 연기폭이 얼마나 넓은지를 알 수 있다. 주로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상한 아버지 역할에 아무 위화감이 없다. 여담으로 이 극에서 딸인 변혜영 역은 이전 출연작인 가화만사성에서도 김영철의 딸 [[봉해령]]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소연(배우)|김소연]]이 맡을 예정이었으나 하차하고 대신 [[이유리(배우)|이유리]]가 그 역을 맡게 되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는데.. 여담으로, 자신을 생부로 착각하는 [[이준(배우)|이준]](안중희 역)의 모친이 [[김서라]](안수진 역). 두번의 [[공주의 남자|전]][[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작]]에서 '''아내'''..
- 김용국 (야구인) . . . . 3회 일치
그러나, [[류중일]]이 다음 해인 [[1988년 한국프로야구]] 때 팔꿈치 수술로 출장 입지가 줄어들어 [[오대석]]이 [[류중일]]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1988년 한국프로야구]]부터 [[1993년 한국프로야구]]까지 줄곧 팀의 주전 [[3루수]]로 활약했다. 또한 1991~1992년, 2년간 팀의 주장을 맡으면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다.<ref name="imaeil" /> [[1루수]] [[김성래]], [[2루수]] [[강기웅]], [[유격수]] [[류중일]], [[3루수]] 그로 이어지는 내야 수비진은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그는 뛰어난 수비 실력에 비해 타격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 때문에 아쉽게도 매번 [[해태 타이거즈]] [[3루수]] [[한대화]]에게 밀려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수상자 (3루수)|3루수 골든 글러브]]는 단 한 차례도 수상하지 못했다.
[[1997년]] 그는 무보수 방문 코치로서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의 루키 리그 야구단 [[헬레나 브루어스]] ([[:en:Helena Brewers|Helena Brewers]])에서 코치로 있다가 그해 9월 마이너 리그 내의 교육 리그, [[애리조나 폴 리그]] ([[:en:Arizona Fall League|Arizona Fall League]])에 속해 있던 야구단 [[메사 솔라 삭스|선 시티즈 솔라 삭스]] (Sun Cities Solar Sox; 現 메사 솔라 삭스 [[:en:Mesa Solar Sox|Mesa Solar Sox]])에서<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255979 <프로야구>김용국, 애리조나 폴리그 코치 영광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한 달간 경험을 쌓은 뒤 다시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의 싱글A 야구단 [[스탁턴 포츠]] ([[:en:Stockton Ports|Stockton Ports]])에서 수비 및 주로 코치로 일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294321 <프로야구> 김용국, 미국 프로야구 지도자로 데뷔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1998년 말, 1년간 그를 지켜본 [[스탁턴 포츠]]는 그에게 연봉 3만 달러를 제안함과 동시에 1999 시즌부터 정규 시즌 코치로 일할 것을 제안하였다. 1999 시즌이 끝난 뒤엔 연봉이 3만 5천 달러로 오르면서 트리플A 야구단 [[인디애나 인디언스]] ([[:en:Indianapolis Indians|Indianapolis Indians]])의 코치로 승격되었다. 2000 시즌 도중에는 [[스카우트]] 자격으로 한국에 2주 동안 출장을 오기도 했는데, 그때 한국의 4개 프로 구단으로부터 코치 제의를 받았다. 그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코치에 도전해 볼 생각도 있었으나 [[LG 트윈스]]의 강력한 러브콜로 인해 국내 복귀를 택했다.<ref name="imaeil" />
- 김재박 . . . . 3회 일치
그 내용이 걸작인데, 정리하자면 '''난 잘했는데 [[프런트]]가 못했고, 선수들이 잘 안따라줬고, 구단이 안밀어줘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게 아쉽다. 하지만 어쩌겠나. 모든 책임은 내가 질 수밖에 없지 않겠나.'''[[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issue&mod=read&issue_id=438&issue_item_id=8531&office_id=295&article_id=0000000306|이런 인터뷰]]. LG팬들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다. 팬들은 김재박이 앞으로 프로구단 감독을 맡기는 힘들다고 단언할 정도로 치를 떨었다. 이 와중에 묻힌 사실 중 하나는 [[이광은]] 전 감독 때부터 이어지던 LG 감독 임기 중 하차를 끝낸 인물이라는 것.
* 이외에도 2000년 시즌은 특히 기록 밀어주기로 인해 시끄러웠다. [[임선동]], [[김수경]], [[정민태]]의 등판을 조정해가며 결국은 3명 공동 다승왕을 만들어냈으며, 다승왕 나눠먹기라고 크게 비판받았다. [[박종호]] 타격왕 밀어주려고 한 거야 위에 써져 있고, [[박재홍(야구)|박재홍]]의 타점왕 수성을 위해 10월에 들어서면서 득점 찬스 때마다 대타로 내보내 경쟁자였던 [[타이론 우즈]]와 [[훌리오 프랑코]]를 각각 4, 5점 차로 따돌리며 타점왕 수성에 성공시키는 등의 추태를 보여주었다.
- 김혜옥 . . . . 3회 일치
* [[2011년]] [[MBC]] 미니시리즈 《[[로열 패밀리 (드라마)|로열 패밀리]]》 ... 서순애 역
* [[2014년]] [[KBS2]] 일일연속극 《[[달콤한 비밀]]》 ... 오명화 역
- 김효진 (배우) . . . . 3회 일치
* [[2004년]] 《[[누구나 비밀은 있다]]》 ... 한미영 역
* [[2000년]] [[MBC]] 수목 미니시리즈 《[[비밀 (2000년 드라마)|비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1화 . . . . 3회 일치
* 요아라시는 본래 엔데버의 팬이었으나 성격이 괴팍했던 엔데버는 사인을 요청하는 요아라시를 방해된다고 밀친 적이 있다.
* 완전히 뚫렸다고 생각했지만 거대한 얼음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 그는 엔데버에게 사인을 신청했지만 성질 더러운 엔데버는 요아라시를 밀치고 폭언을 퍼붓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1화 . . . . 3회 일치
세츠노가 반문한다. 그들에겐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호죠는 딱히 이해를 바라지 않았다. 타베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버림 받은 인물이다. 세츠노는 연인에게 배신 당하고 막대한 빚까지 떠맡겨졌다. 자신은 결정으로 생성하는 보석 덕에 돈에 환장한 인간에게 이용 당했지만, 그게 돈 가치 없는 가짜라고 판명되자 철저하게 박살났다. 그들은 처음부터 필요없는 인간이었고 미래는 없었다. 그가, 오버홀이 손을 내밀기 전까지는.
* 타마키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들의 장점도 약점도 모두 파악했다. 그들의 전술은 서로의 신뢰가 돋보이는 좋은 연계였다. 비록 자신은 그들의 슬픔도 분노도 사연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게 그들의 "굳건한 유대"를 만든다는 건 잘 알았다. 그게 이들이 패착이다. 타마키는 허벅지 아래를 문어다리로 바꿔 그대로 뻗었다. 달려들던 타베, 눈을 못 뜨는 세츠노, 손아귀의 호쇼. 전원이 일직선이다. 타베는 밀고들어오는 발을 먹어치우지 못했다. 그러기엔 호쇼가 방해였다. 그들은 반대편 벽까지 무서운 힘으로 떠밀려 처박혔다. 트럭에라도 치인 것처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3화 . . . . 3회 일치
* 배리어가 걷히자 다시 속사포같은 러쉬가 쏟아진다. 패트껌은 크게 밀려나면서도 상활을 냉철하게 파악한다. 우선 랏파와 정면승부는 무리. 공격도 보고 피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사정거리 안이라면 무조건 맞는다고 보는게 좋겠다. 위력도 자신의 지방으로 상쇄가 불가능할 지경. 소모전으로 흘러간다면 도저히 방법이 없다. 방금 전 랏파와 텐가이가 다툰 듯 보이는게 돌파구가 될까? 어려워 보인다. 지금은 물러났지만 위험해지면 다시 배리어를 칠게 뻔하다. 그 강도는 아까 때려본 바로는 철벽. 불행하게도 현재 패트껌의 파워로는 뚫을 수 없다. 결국 텐가이를 어쩌지 못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 두 중량급의 격돌. 일찌감치 뒤로 밀려난 키리시마는 지켜볼 뿐이다. 두 팔은 부러졌고 자긍심도 박살냈다. 설마 언리미티드 모드가 이렇게 쉽게 깨질 줄이야. 하지만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다. 패트껌이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있다. 대결이라고 할 수도 없었다. 기관총의 연사같은 러쉬가 쉴 새없이 패트껌을 때렸다. 그는 손 한 번 휘둘러보지 못하고 그 충격으로 몸이 떠오를 지경이다. 패트껌이 충격을 다 흡수하지도 못하는 것, 그럼에도 자신을 감싸기 위해 싸움을 자청했음을 키리시마는 알았다. 그럴 수록 자괴감이 사무친다.
* 텐가이가 "공포에 물들었다"고 했던 것은 참 보는 눈 없는 말이었다. 키리시마는 마침내 답을 내놨다. 그는 이제 러쉬에 밀려 날아가지 않았다. 오히려 한 걸음씩 내딛었다. 랏파가 크게 당황했다. 아까와는 다르다. 해답은 결국 경화. 경화가 깨지는 순간 다시 경화시켰다. 그런 방법으로 키리시마는 한 발씩 다가오고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0화 . . . . 3회 일치
* [[올 포 원]]은 올마이트와 힘대결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 공기를 밀어낸다+근골의 용수철화+순발력 네 배, 여력증강 세 배를 건 합성물.
* 올마이트는 이 만화 최초로 1:1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뜨거운 것이 좋아 . . . . 3회 일치
금주법이 시행되던 1920년대의 시카고, 갱단이 운영하던 비밀 술집에서 연주자로 일하던 조와 제리는 경찰이 습격한 술집에서 간신히 도망쳐 나온다. 체포는 면했지만 실업자가 된 이들은 이곳 저곳을 떠돌다가 갱단 보스 스패츠가 자신이 운영하던 술집을 밀고한 다른 갱단을 살해하는 광경을 목격한다. 조와 제리 또한 스패츠 일당에게 죽을 뻔했지만 간신히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갱단 보스. 영화 극초반에 경찰의 습격으로 운영하던 술집 하나를 폐쇄당했다. 이후 밀고자의 갱단을 살해, 그 장면을 목격한 조와 제리가 도망치는 계기가 되었다.
- 런던 맥주 홍수 사건 . . . . 3회 일치
이와 유사한 사건으로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이 있는데, 이 런던 맥주 홍수를 소개하는 글 대부분이 당밀 사건과 혼동해서 당밀 사건 관련 사진을 맥주 홍수 사건 현장으로 잘못 소개하고 있다. (자세히 보면, 그 당시에 존재하지도 않던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현장에 보인다.)
- 레스터 길리스 . . . . 3회 일치
1908년 12월 6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의 길리스는 비행 청소년이었다. 그때부터 어리게 생겼다고 동안(Baby Face)이라는 별명이 붙은 길리스는 타이어 절도, 밀주, 무장강도와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1931년 시카고에서 은행 강도를 벌였다가 체포된 길리스는 졸리엣(Joliet)에 있는 일리노이 주립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는 다른 도시에서 벌였던 또 다른 은행강도의 재판을 받으러 잠시 이송되었는데, 돌아오던 중 탈출해 캘리포니아 주 소살리토(Sausalito)로 도망친다. 그곳으로 도망친 길리스는 존 폴 체이스(John Paul Chase)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지역 갱단원으로 밀주 운반을 돕고 있었다. 길리스는 체이스와 함께 밀주 운반차의 호위를 하게된다. 두 사람은 친구가 된다.
- 로베르 기스카르 . . . . 3회 일치
기스카르를 유명하게 만든건 1053년에 노르만족들의 확장을 교황청에서 저지하려했던 치비타테 전투에서였다. 치비타테 전투에서 기스카르가 이끄는 좌익은 전투 초반 아베르사 백작 리카르도가 이끌던 상대 좌익을 성공적으로 격파했고, 옹프루이가 이끌던 중군이 교황령의 중군을 성공적으로 밀어붙이지 못하자 즉각 좌익을 그곳으로 투입시켜, 전투의 승기를 잡는데 크게 공헌했다. 치비타테에서의 이러한 영웅적 활약으로 인해 기스카르는 1057 4월에 옹프루이가 죽자 그의 작위였던 아풀리아와 칼리브리아 백작위를 상속 받을 수 있었다.
코르푸를 얻어낸 기스카르가 발칸침략의 첫 교두보로 삼은 곳은 일리리아[* 지금의 알바니아]의 중심지이자 주요항구였던 디라키온[* 현재의 두러스]였다. 이곳을 통해 에그나티아 가도를 타고 동쪽으로 마케도니아와 트라키아를 지나면 곧바로 콘스탄티노플로 갈 수 있기에, 이곳을 차지하는건 속전속결로 전쟁을 끝냈어야하는 기스카르 입장에선 상당히 중요한 문제였다. 그러나 그에게는 약간의 불운이 있었는데, 북쪽으로 가서 아크로케라우니아 곶을 도는 순간 갑작스러운 폭풍으로 인해 일부함선과 거기타고 있던 병력이 물고기밥이 되버리고, 간신히 그곳연해에 병력을 상륙시키고 나자 노르만족들의 확장을 두고볼 수 없었던 베네치아 도제가 직접 함대를 이끌고 기스카르의 해군을 공격한것이다. 노르만 해군은 대응하려 했지만 해전경험에서 베네치아 해군에 비해 한참 밀린데다가 '그리스의 불'까지 사용하던 베네치아 해군을 이길 수는 없었고 결국 베네치아 해군은 디라키온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답은 바로 비잔티움 전통의 외교술이던 이이제이였다. 예전부터 비잔티움은 외국의 이민족들이 자국을 위협하면 천혜의 무역입지를 통해 쌓인 돈과 보물로 경쟁이민족을 끌어들여 견제하거나, 내분을 일으키는 외교술을 벌였는데 이번에도 그랬던 것이다. 우선 그는 당시 콘스탄티노플에 피신해있던 기스카르의 조카인 아벨라르를 끌어들여 그에게 막대한 자금을 쥐여 이탈리아로 비밀리에 보내 반란을 일으키게 했고, 한편으로는 하인리히 4세에게 사절을 보내 아풀리아 공국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장차 위험해질거라고 충고하면서 금괴 36만개와 진주가 박힌 황금 가슴장식, 그외 수많은 귀중한 보물들을 선물해 그를 움직이게 하는데 성공했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 . . . . 3회 일치
비밀조직. 음모론에 나올만한 그런 애들이다. 전작에서는 맥스가 진범을 찾는것을 도와주었다. 현재는 유력자였던 알프레드 우든이 암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고, 이로 인해 이너서클 내 내분이 발생했다.
* 펀치넬로 패밀리
Vodka. 블라드가 개업 준비 중인 레스토랑. 전작에 등장했던 나이트클럽 "라그나 록"을 개조한 것이다. 맥스는 블라드에게서 정보를 얻기 위해 이곳으로 향하지만 하필 펀치넬로 패밀리의 습격을 받고 있었다.
- 모리오리 족 . . . . 3회 일치
채텀 제도는 폴리네시아 전통 농업에 부적합하였기 떄문에 집약적인 농업과 전쟁 문화를 가지게 된 마오리 족과는 달리, 모리오리 족은 수렵과 채집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채텀 제도의 환경상 집약 농업이 어렵고 인구 조절이 필요했기 때문에, 인구 밀도가 높아 전쟁이 자주 벌어졌던 마오리 족 사회와는 달리 모리오리 족은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전통을 가지게 되었다.
모리오리 족이 수렵채집민으로 돌아가는 동안, 북부 뉴질랜드의 따듯한 기후에서 농경을 유지한 마오리 족은 폴리네시아 전통 농업으로 10만이 넘는 인구를 가지게 되었고, 높은 인구 밀도 때문에 전쟁이 자주 벌어졌다. 성채를 세우고, 복잡한 문화, 사회를 갖춘 마오리 족은 서양인과의 교류로 [[총기]]까지 획득하였다.
1835년 12월, 수백년간 평화롭게 살던 모리오리 족은 갑자기 뉴질랜드에서 나타난 [[마오리 족]]의 공격을 받고 '''[[멸망]]했다'''. 11월 19일, [[총기]]와 [[곤봉]], [[도끼]]로 무장한 500명의 마오리 족이 채텀 제도에 나타났으며, 12월 5일에는 400명이 추가로 나타났다. 채텀 제도를 공격한 약 900명의 마오리 족은 수적으로는 당시 모리오리 족(2000명으로 추정)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으나,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모리오리 족은 단합된 정치 조직이 없었으며, [[무기]]를 비롯한 전쟁 기술도 갖추고 있지 않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마오리 족은 장기간의 전쟁으로 조직화된 전쟁 문화, 정밀하게 만들어진 원주민 무기를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서양인들과의 교류로 [[총기]]까지 가지고 있었다.
- 박기혁 . . . . 3회 일치
[[200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동했다. [[2008년]]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2할대 타율, 1홈런, 36타점, 47득점, 16도루로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박계원]] 이후 14년 만에 [[롯데 자이언츠]]에 [[유격수]] 부문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상|골든 글러브 상]]을 안겼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812110172 박기혁, 데뷔 첫 황금장갑 수상] 《Osen》, 2008년 12월 11일</ref> [[2006년 아시안 게임|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달에 그쳤고, [[2008년 하계 올림픽 야구|베이징 올림픽]]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2009년에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참가하여 [[박진만]]을 대신해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였으나 병역 특례를 받지 못했다. [[2010년]] 시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본격적인 시즌 개막 이후 무릎 부상과 경기력 저하로 [[강정호]]와 [[손시헌]]에게 밀려 야심차게 노렸던 목표인 [[2010년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 게임]] 엔트리 진입에 실패하였다. 시즌 종료 후 입대를 1주 앞두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결국 [[2010년]]을 쓸쓸히 마무리하고 그 해 [[11월 15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2012년]] 소집 해제하였다. [[2013년]]에 복귀한 뒤 [[문규현 (야구 선수)|문규현]]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잡으려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프로 2년차인 [[신본기]]에 밀리고 말았다.
- 박승호(정치인) . . . . 3회 일치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경선에서 현직 도지사인 [[김관용]]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때 [[구미시]]를 [[박정희]]시로 개칭하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27528.html|#]]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김정재]]에 밀렸다.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김정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바른정당에 합류하여 2017년 3월 [[바른정당]]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다시 탈당하여 자유한국당에 복당을 신청하였다.
- 박주영 . . . . 3회 일치
또한 2018년 FC 서울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는 와중에 경기를 뛰지 않으면서, 팀 성적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되며 부상설 불화설 태업설 등 온갖 [[루머]]가 나돌았다. 하지만 본인이 [[SNS]]를 통해 부상설을 일축했고, [[이을용]] 감독이 '''주전 경쟁에서 다른 선수들에게 완전히 밀렸'''음을 밝혔다.
모나코 이적 이후 한동안은 몸싸움에서 너무 밀려서 스피드에만 의존해야 해서 예상보다 저조한 커리어를 찍게 됐지만, 그대로 도태되는 대신 스스로를 갈고 닦아 몸싸움과 제공권 능력은 아주 크게 보강했다. 모나코 2,3년차 09/10~10/11시즌 사이의 박주영은 한국에서 독보적인 중앙 공격수 였다. 이 최고의 중앙 공격수라는게 무슨 골을 많이 넣는 선수라는게 아니다. 한국 최고의 스코어러는 아니었지만 현대 축구에서 필수적인 원톱 역할, 수비진과 경합하며 골문 부근에서 공을 따내고 지키는 공성추 역할은 대체할 사람이 없었다. 물론 그 반동으로 청대때의 화려한 모습은 사라졌지만 '''현대축구에서 중앙 공격수는 무조건 포스트 플레이가 우선이고, 득점력은 다음이다.''' 어정쩡한 올라운드 원톱이나 고전적인 스트라이커는 현대 축구, 특히 세계무대에서 언더둑 입장인 한국같은 팀에겐 효용성이 떨어졌다. 현대 축구는 대체적으로 원톱이 직접 때리는 임무보다 상대 수비수의 집중력과 힘과 어그로를 빼면서 2선 공격수들에게 도움과 공간을 주는게 첫번째 이며 이게 커리어 중반기 스코어러론 더 빼어났던 이동국을 제칠 수 있었던 이유다.
확실히 왕자병 기질만을 멘탈 '''문제'''라고 말하기는 어렵긴 한데, 박주영의 문제는 이 왕자병 기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작 투지나 집중력 부족도 동시에 지적받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팀 페이스가 어떻게 흘러가건 항상 내 페이스는 유지하지만, 또 팀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강한 상대와의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지만 약자에게는 또 집중력이 떨어지는, 그렇지만 딱히 대체할만한 기량을 가진 선수는 없는 대단히 드문 케이스.
- 박태준 (작곡가) . . . . 3회 일치
본관은 [[밀양 박씨|밀양]]이며 호(號)는 귀봉(龜峯)· 산남(山南)· 계산(桂山)이고, 종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개신교(예장통합)]]이다. 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나 [[계성고등학교 (대구)|대구 계성고등보통학교]]를 나온 이후 미국 [[터스컬럼 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 대학교]] 음대 및 대학원을 나왔다. 귀국 후 평양 [[숭실전문학교]] 교수를 거쳐 [[연세대학교]] 종교 음악과를 창설하였으며, 많은 작곡을 하여 한국 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예술원 음악공로상과 국민훈장 무궁화장 등을 받았다. 64년 연세대학교 음대 학장을 지냈다. 작품으로 〈오빠생각〉 〈집 생각〉 〈사우(思友)〉 등 150여 곡이 있고, 동요곡집으로 〈중 중 때때중〉, 가곡집으로 〈박태준 가곡집〉 등이 있다.
[[분류:1900년 태어남]][[분류:1986년 죽음]][[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동요 작곡가]][[분류:연세대학교 교수]][[분류:서울여자대학교 교수]][[분류:유교 이탈자]][[분류:대한민국의 장로교도]][[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미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계성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숭실대학교 동문]][[분류:투스큘럼 칼리지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밀양 박씨]]
- 박홍 (신부) . . . . 3회 일치
[[1994년]] [[서강대학교]] 총장으로 재직중, 주사파 관련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다.<ref>[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767077 1등신문 대전일보 59년 정통언론<!-- 봇이 붙인 제목 -->]</ref>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종교분과위원장을 지냈으며, '주사파'발언 이후 경찰관 2명이 그를 밀착하며 신변을 보호하기도 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hani.co.kr/h21/data/L000626/1pau6q2f.html 한겨레 21<!-- 봇이 붙인 제목 -->]</ref> [[1997년]] 총장직에서 퇴임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0004186& 네이버 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
== 고해성사 비밀누설 혐의 ==
박홍 총장의 '주사파 발언' 으로 엄청난 사회적 파장이 운동권 인사들은 박홍 총장에게 근거를 대라며 추궁했다. 이에 대해 박홍 총장은 "주사파 관련 내용을 고해성사 때 들은 내용"이라고 답했다. 이에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연합 김동주 공동의장 등 신도 6명이 박홍 신부를 '고해성사 비밀 누설 혐의'로 서울대교구에 고발했다. 당시 서울대교구 사무처장이었던 염수정 추기경은 사건 조사를 담당했고 박홍 총장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83100289119004&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4-08-31&officeId=00028&pageNo=19&printNo=1997&publishType=00010|<한겨레신문>1994년 8월31일자 19면]</ref>
- 백성현 . . . . 3회 일치
* [[2016년]] [[JTBC]] 《[[코드 - 비밀의 방]]》
{{코드 - 비밀의 방}}
[[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수원 백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코드 - 비밀의 방 참가자]][[분류:싸이더스HQ 소속]]
- 변요한 . . . . 3회 일치
* 넷상에서는 일명 '변요한 패밀리'~~[[AKB48|BYH48]]~~로 불리는 연예계 친목 모임이 핫하다. 주로 독립영화나 대학 동기 등의 인맥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 같이 노래방에 가거나 생일파티를 하는 등 ~~아주 건전하게~~ 친분있는 인사끼리 어울리는 듯하다. 이 무리들이 변요한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며 알려지기 시작했고, ~~여러 남친짤들과~~ [[류준열]]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확 뜨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류준열]], [[지수(배우)|지수]], [[이동휘(배우)|이동휘]], [[김희찬(배우)|김희찬]], [[수호(EXO)|수호]], 이현욱, 권시현, 이기혁, 차영남, 김동환 ~~일명 연예계의 어벤져스~~ 등 연극, 단편영화, 독립영화에서 보이는 다수의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을 '변요한 패밀리'라고 부르는 것은 변요한이 가장 먼저 떠서이기도 하고 사진 등이 가장 많이 올라오기 때문인 듯 하다. 영화 '글로리데이'와 관련한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BYH48로 불리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변요한의 집에서 자주 만나기 때문이라는 심플한 답변을 했다.[* 사실 이 별명은 자신들이 붙인 것이 아니라 네티즌들이 장난스럽게 부른 것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이름의 기원(...)은 앞서 서술한 이유가 더 신빙성 있다. 물론 여러모로 변요한의 인맥과 관련된 모임이라는 점에서 류준열이 언급한 이유도 하나가 될 수 있다.] 이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이 변요한 패밀리로 불리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이 한 명씩 뜨고 있어 다음 차례는 누구일지 네티즌들이 눈에 불을 키고 있다~~
- 블랙 클로버/103화 . . . . 3회 일치
* [[카호노]]는 [[노엘 실버]]를 부추기기 위해 더블데이트를 제안,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친밀한 모습을 보여준다.
미인이 혼자 있으면 불청객이 찾아오는 법. 버밀튼 가문의 바르만 남작이란 자가 나타나 수작을 건다. 취한채로 나타난 바르만 남작은 제멋대로 "오늘밤 상대는 그대로 정했다며" 미인에게 추근거린다. 미인은 콧방귀조차 뀌지 않고 꽂꽂한 시선으로 앞만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무시에 더 흥분한 바르만 남작은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팔을 잡아챈다.
* 아스타는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막 뛰어나가려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가시덩쿨이 바르만 남작과 수하들을 휘감아 내동댕이치고 있었다.
- 블랙 클로버/110화 . . . . 3회 일치
*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이 "자기 자신도 모르는 멍청이"라 했던 말을 곱씹어 본 아스타는 자신과 반마법의 검에서 흘러나오는 "기"를 포착한다.
* "돌아가도 좋다"는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의 포기선언.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의 활약도 반마법의 검에 의존한 "운"에 불과하다고 깎아내린다. 여기에 자극 받은 아스타는 거의 포기할 뻔 했던 마음을 다잡고 "절대로 정상에 오르겠다"고 선언한다. 문제는 그 다음. 큰소릴 친 건 좋았지만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이대로 근성만으로 올라갈 수 없는건 자명. 아스타는 [[라드로스]]와 싸울 때 발동했던 반마법 상태말고는 수단이 안 남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끌어내지?
* 한편 아스타를 앞서간 일행들은 의외의 변수에 발목이 잡혔다. 유트림 화산에 자생하는 마법생물의 존재였다. 마그마로 만든 골렘같은 존재였는데 상당히 강해서 적당히 공격해선 쓰러뜨릴 수가 없었다. [[레오폴드 버버밀리온]]는 이정도는 쓰러뜨려야 마법기사라며 포지티브한 소릴 하지만 [[노엘 실버]]가 "그러니 빨리 해치워라"고 부추기자 "물속성인 넌 뭐하고 있냐"고 쏘아붙인다. 노엘은 물속성이긴 해도 마나스킨을 유지하는 데만도 고생하고 있어서 공격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 블랙 클로버/118화 . . . . 3회 일치
* 3시합을 마치고 쉬고 있던 E팀은 막간을 이용해 식사를 한다. 원래 잘 먹는 [[하몬 카세우스]]와 먹는거 마저 경쟁하는 [[레오폴드 버밀리온]] 사이에서 [[핀랄 룰러케이트]]는 식욕도 없는데 꾸역꾸역 음식을 밀어넣는다.
* 이제 시합은 5시합으로 접어들었다. 그런데 이번에 싸워야할 마도사 중에 "X"라는 묘한 이름이 있다. 문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그걸 "가위표"라고 읽어서 옆의 [[미모사 버밀리온]]이 "엑스"라고 읽어야 한다고 정정해준다. 그녀는 아마도 본명을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일거라고 추측한다. 문제는 그의 팀원들 마저도 그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 정체는 고사하고 시합장에 있는걸 본 적도 없다. 대체 어떤 인물일까? 의문은 금방 풀린다. 이름이 거명되자 그때까지 본 적이 없는 수상한 인물, 묘한 가면을 쓴 자가 불쑥 나타난다. 척보기에도 수상한 놈. 그 수상한 놈이 가면 속에서 "X란 접니다"라고 밝힌다.
- 블랙 클로버/126화 . . . . 3회 일치
* [[레오폴드 버밀리온]]과 [[하몬 카세우스]]는 E팀의 크리스탈을 지키는 [[프라길 토르멘타]]를 급습하나 함정 마법에 걸려 대치하는 상태가 된다.
* 핀랄이 속한 E팀은 크리스탈을 중심으로 세 명이 밀집해 있었다. G팀은 1회전에서 써먹은 전법을 다시 들고 나왔다. 랜길스가 [[셋케 브론자차]]의 청동마법 탈것에 타고 맹렬한 속도로 접근 중. [[레오폴드 버밀리온]]이 전방에서 나타난 적을 확인했다. 레오폴드는 1회전에서 보여준 랜길스의 공격형 공격마법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대처를 핀랄에게 일임했다. 작전이 있었다. 랜길스는 1회전에서 했듯 크리스탈이 적당한 거리에 들어오자 공간마법을 날렸다. 그리고 핀랄이 작전의 1단계를 실행했다. 랜길스가 던진 공간마법이 핀랄이 펼친 공간마법과 부딪혀 사라졌다. 한 방에 게임을 끝내겠다 자신했던 랜길스가 표정을 구겼다. 하지만 방금 전 상황은 속임수도 요행도 아니었다. 핀랄은 고브를 통해서 "공간마법과 공간마법이 부딪히면 소멸한다"는 것을 간파하고 있었다. 핀랄이 있는 한, 멀리서 공간마법으로 쉽게 이기는 일은 없다.
- 블랙 클로버/128화 . . . . 3회 일치
두들겨 맞은 뒤 참수될 판이었으나 겨우 마법제의 명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 그밖에 B팀의 [[잭스 류그너]], [[미모사 버밀리온]], G팀의 [[프라길 토르멘타]]도 불려온다.
* 바깥에서 관전하던 이들은 누구도 랜길스의 행동을 수긍하지 못했다. [[네르슈 버밀리온]]도 "보드가는 대체 어찌된 건가"며 개탄했다. [[릴 부아모르티에]는 아예 이해가 가지 않아 어리벙벙하다. 하지만 마르크스만은 짐작가는 구석이 있었다. 시합이 있기 얼마 전. 백야의 마안의 뒷공작을 감지한지 얼마 안 됐을 때의 일이다. 마법제는 "무의식의 배신"이라는 추론을 냈다. 지금까지 상황을 종합해 보면 백야의 마안에 협력하는 "배신자"는, 사실 자신이 백야의 마안에 협조한다는 자각 자체가 없다. 하지만 마법제는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는 확신하지 못했다. 마르크스는 역시 마법이 아니겠는가 의견을 냈지만 마법제는 마법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헤맸다. 어쨌든 그는 로열 나이츠 시험에서 그걸 확인하려 했다. 전장에서 강한 마력을 상대로 싸우다 보면 무의식 중에 꼬리를 드러낼 거라면서. 마르크스는 마법제의 감은 잘 맞는 편이라며 "무의식의 배신자"에 대해선 납득했지만, 그런 방식으로 확인하는건 위험하지 않겠냐고 우려했다. 하지만 마법제의 태도는 단호했다. 그리고 지금와서 보니 어쩌면 랜길스가 그 무의식의 배신자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미모사 버밀리온
- 블랙 클로버/133화 . . . . 3회 일치
* 그러던 차에 불청객이 나타난다. 마나스킨 수업을 시켜주엇던 누님레온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이 다짜고짜 처들어왔다. 일단 문부터 다 때려부수면서 들어오더니 공습경보를 발동한 [[야미 스케히로]]에게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을 간병해준 보답"이라며 독한 술을 선물한다. 야미는 제대로된 물건일 리가 없다며 난색. 하지만 그녀의 진짜 용건은 로얄 나이츠 합격자들을 연행(?)하기 위해서. 직접 아스타, 노엘, 락을 붙잡아 데려간다. 매그너는 아무래도 떨어진 모양. 그런데 딱 한 명, 이 자리에 없지만 검은 폭우엔 합격자가 더 있다고 하는데.
* 그리고 잠시 뒤. 로얄 나이츠 합격자가 전원 왕도에 모였다. 유노, [[미모사 버밀리온]], [[클라우스 류넷]], 링가드, [[푸리 엔젤]] 등이 합격자로 얼굴을 비췄다. 메레오레오나는 로얄 나이츠 단장으로써 단원들 앞에서 취임사를 했다. 그런데 전원 집합을 걸엇는데도 여전히 한 명이 보이지 않는다며, 얕보는 거냐고 중얼거리는데. 그때 누군가가 "늦었다"며 뛰어든다. 메레오레오나는 다짜고짜 공격마법으로 제재를 가하는데 그 단원은 간단하게 그걸 막아낸다. 마지막 합격자는 자로 잭스 류그너, 아니 [[조라 이데아레]]. 그는 경악하는 아스타, 노엘, 락에게 자신의 진짜 이름과 "검은 폭우 선배"라는 사실을 밝힌다.
- 서상일 . . . . 3회 일치
결국 1954년 이승만의 3선저지를 위해 결성된 호헌동지회에 참여하였던 서상일은 [[박기출]], [[장택상]] 등과 함께 [[조봉암]]의 [[호헌동지회]] 참가를 반대하는 [[조병옥]], [[김준연]], [[장면]], [[박순천]] 등에게 항의하고[[호헌동지회]]를 탈퇴했다.그런데 그후 조봉암과 함께 진보당을 창당하는 과정에서 조봉암이 원래 서상일을 대통령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던 두 사람간의 밀약을 깨고 조봉암 자신이 대통령후보로 나서려하자 이때문에 심기가 상한 서상일은 조봉암과 사실상 결별의 수순에 들어가 후일자신을 당 대표로 한 민주혁신당을 창당하였다
56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여론에 떠밀려 제일야당 민주당과 진보당은 후보단일화협상을 갖게 되었는데 협상장에서 진보당 대통령후보 [[조봉암]]은 민주당 [[대통령]] [[신익희]]에게 양보의사를 밝히는대신 [[부통령]] 후보는 중요하지 않으니 민주당측이 양보해달라는 의사를 전했다.<ref name="서158">서중석, 이승만과 제1공화국 (역사비평사, 2007) 158 페이지</ref> 일단 [[신익희]]는 이 제의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민주당 (1955년)|민주당]] 으로서는 이것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였다. 왜냐하면 당시 신구파연합체였던 민주당은 당내경선에서 구파의 영수 신익희와 신파의 영수 장면을 나란히 정부통령 후보로 선출하였던 것인데 신익희가 신파를 설득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익희ᆞ조봉암 회동이 이루어진지 6일만에 호남유세에 나섰던 신익희가 호남선 열차안에서 뇌출혈로 급사함으로써 사실상 후보단일화는 엉뚱하게 조봉암으로 되어버렸지만 민주당은 당차원에서 조봉암을 밀 생각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민주당 최고위원 김준연은 조봉암의 사상적 문제점을 들어 이승만 지지를 공개선언하기까지 했다.
- 성훈(배우) . . . . 3회 일치
첫 작품을 끝낸 뒤 조연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에, 다음 작품인 《[[신의(드라마)|신의]]》에서는 주인공 일행의 적인 천음자로 출연했다. 다음 작품인 《[[가족의 탄생(드라마)|가족의 탄생]]》에서는 드라마 중반부에 투입이 됐는데, 여주인공을 두고 남주인공과 대립하는 서브남주의 위치였지만, 마지막엔 주인공을 밀어내고 진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배우 본인이 연기한 작품들에서 거의 다 주연을 맡았다. [* 이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게 연기력과는 별개로 성훈은 하는 작품마다 배역 운이 좋은 편이다. 대체로 주연이거나 주연이 아닌 작품도 최소 비중 높은 조연을 많이 맡았다. 참고로 촬영 예정이자 데뷔 후 첫 영화에서도 주연으로 캐스팅. 거기다 맡은 캐릭터 운도 좋은 편인데 드라마 내의 등장인물들 전원이 산으로 간 케이스라도 성훈이 맡은 캐릭터만 정상적인 경우가 제법 있다. 심지어 [[가족의 탄생(드라마)|주인공이 아니었는데도 나중에 주인공이 되어버린 작품]]까지 있다. 출연작품의 폭도 상당히 넓은 편으로 장르 안가리고 이곳저곳 많이 나온다. 임성한 드라마 출신의 배우들 대부분이 막장 드라마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걸 감안하면 상당히 돋보이는 행보이다.]
|| [[MBC]] || 《[[은밀하게 위대하게(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15회 2017년 03월 26일 방송. 성훈의 옆에서 깐죽거리는 [[헨리(가수)|헨리]]의 유혹에도 성훈은 화내지 않고 웃었고 촬영 내내 물 한 모금 안 마시는 성훈..~~뭐든 열심~~ 수중 촬영에서 제작진이 [[헨리(가수)|헨리]]에게 무리한 의상을 입히려고 하자 화를 냈고 이를 지켜본 성훈은 적극적으로 "어떤 그림을 생각하는지 안다"라며 자신이 [[헨리(가수)|헨리]] 대신 인어 의상을 입었다. 성훈은 다시 돌아온 [[헨리(가수)|헨리]]에게 "스태프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라"라고 했다. 수중 촬영 중 [[헨리(가수)|헨리]]가 장난을 치다가 감전 사고로 정신을 잃은척 연기했고 성훈은 "[[헨리(가수)|헨리]]가 물 밖으로 나가야한다"라며 [[헨리(가수)|헨리]]를 부둥켜안고 손에서 놓지 않았다.~~화보 찍는다고 2주나 굶었는데~~ 창백해진 얼굴의 성훈은 [[윤종신]]과 [[이국주]]가 나타나도 몰카임을 눈치채지 못했다.~~성훈이 화를 안내서 몰카인거 알고 찍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던듯 하다. 성훈이 인터뷰에서 알았으면 2주간 5kg이나 걈량했겠냐고 울컥했다. 진짜로 인격이 훌륭한거 같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성훈은 배신감에 [[헨리(가수)|헨리]]를 물에 빠트리며 "이거 [[트루먼 쇼]]냐"라고 소리쳤다. "몰카 한 번 당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었는데. 앞으로 입조심 하면서 살겠다"고 했다. ~~그런데 하필 목숨을 갖고 몰카를 찍었다고 논란이 있었고 결국 6개월 만에 폐지되었다.~~ ] ||
- 세미스텔스 . . . . 3회 일치
[[스텔스 기술]]이 부분적으로 적용된 [[전투기]] 등 군용 항공기를 뜻하는 단어. 엄밀하게 어떤 기종이 세미 스텔스라고 정의된 것은 아니지만, 항공 역학과 전투 만이 아니라 [[RCS]]를 줄이기 위한 스텔스 기술을 어느 정도 적용하려는 노력이 들어간 전투기를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사실 스텔스 기술과는 달리 뭔가 명확한 의도가 있는 엄밀한 의미라고는 볼 수 없고, "완전 스텔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스텔스 비슷하다고 할 수는 있다"는 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 군용기 마케팅적인 용도의 단어에 가깝다.
세미스텔스에 비판적인 의견을 가진 밀덕들은, 결국 실전 상황에서는 다양한 무장을 하면서 RCS가 늘어나고 결국 스텔스기보다는 비스텔스기와 별 차이 없는 RCS 밖에 나오지 않게 되므로, 세미스텔스는 별 의미가 없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대해서 세미스텔스 옹호론자들은 그래도 큰 돈 들여서 여러 회사들이 만든 것이니까, 쓸모 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이런 주장은 매몰비용에 집착하는 도박사적 오류를 저지르고 있는 셈이다.-- 아무튼 본격적인 스텔스만은 못해도 세미스텔스 역시 상당한 전술적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 손지창 . . . . 3회 일치
| '''혼자만의 비밀'''
1992년에 "내가 너를 느끼듯이", "혼자만의 비밀" (작곡 [[유정연]], 작사 손지창)를 타이틀로 한 1집 앨범(이 앨범에서 작편곡은 [[유정연]]과 작사는 손지창이 모두 했다. 박준배 작곡 "세상 모든이에게" 제외)을 발표하여 가요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그 당시 가수로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 [[손지창 1집]] - 내가너를 느끼듯이, 혼자만의 비밀(1992.05.31)
- 솔비 . . . . 3회 일치
* 《[[해피선데이]]:[[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맘마미아]]》 (KBS2, 2013년)
* 《[[은밀하게 위대하게 (텔레비전 프로그램)|은밀하게 위대하게]]》(MBC, 2016년)
- 송남헌 . . . . 3회 일치
일제강점기 말기 “일제의 패망”을 알리는 [[단파방송 밀청 사건|경성방송국 라디오 단파사건]]으로 옥고를 치렀으며, 광복 이후 [[한민당]]에 참여하였으나 [[1946년]] 이후 좌우합작운동에 참여하고 [[김규식]]의 비서가 되었다. 이후 [[좌우합작위원회]]활동과 민족자주연맹 각주인 [[김규식]] 박사의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사범학교 (1923년)|대구사범학교]] 졸업하고 교사로 지냈다. 일제강점기 말기 [[경성방송국]]에 근무하던 조선사람이 단파통신을 통해서 [[1943년]]에 있었던 [[얄타회담]]에 관한 소식, 그리고 [[이승만]]박사 등의 외국에서의 한국독립운동에 관한 소식을 듣고 친지들에 전한 것을 들은 죄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 사건이 [[단파방송 밀청 사건]]이다.
* [[단파 방송 밀청 사건]]
- 슈퍼히어로 . . . . 3회 일치
그 특성상 슈퍼히어로가 존재하는 사회는 일반적인 경찰이나 군인이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 일어난다. 예를 들어 미치광이 과학자가 거대한 로봇을 만들어 도시를 공격한다던가, 사악한 목적을 가진 비밀결사가 암약한다던가, 파괴적인 외계인이 침공해온다던가, 엄청난 괴력을 가진 슈퍼 빌런이 날뛴다던가. 그러다보니 경찰이나 군대조차 버거워지고, 그러기에 슈퍼히어로가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된다. 한편으로는 사회가 부패해서 빌런은 물론 경찰, 군대와 싸우게 되기도 하며 이럴 경우 슈퍼히어로는 부패한 권력에 맞서서 무고한 약자를 보호하는 일종의 혁명가이자 자유의 투사에 가까운 존재가 되기도 한다.
=== 비밀 신분 ===
히어로에 따라 조금 달라지는데 [[슈퍼맨]]은 얼굴을 가리는 코스튬이 아니지만 이 비밀 신분은 확실하게 만들었다. [[판타스틱 포]]의 경우 없다. 그냥 자신들에 관해 다 공개했다. [[헐크]]의 경우에는 딱히 숨기고, 뭐고 할 상황이 아니다.
- 식극의 소마/210화 . . . . 3회 일치
* 쿄쿠세이 기숙사 멤버들도 경악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아라토 히사코]] 같은 경우 그저 알몸 에이프런의 변태라고 생각했던 그가 놀라운 솜씨를 선 보이자 믿을 수가 없다는 반응이다. 그녀는 잇시키가 배가르기를 저런 정밀도와 속도로 처리하는데 경악한다. 배가르기는 장어의 배를 따고 내장을 제거하는, 보통 생선 손질과 기본적으로 같은 작업이다. 그러나 장어는 갈비뼈가 없어서 정확히 배를 따기 어렵고 싱싱한 장어일 수록 힘이 좋아서 도마 위에서 요동치기 마련. 보통 생선처럼 손쉽게 손질하는게 불가능한 생선이다.
그러는 동안 네네는 다음 조리 단계로 넘어간다. 그녀가 준비하는 재료는 벚꽃 새우와 튀김옷. 그렇다면 벚꽃 새우 카키아게를 올린 카키아게 소바(튀김소바)가 유력하다. 네네는 튀김 준비를 해놓고 반죽 썰기에 들어간다. 역시 이 또한 정밀기계를 방불케하는 뛰어난 솜씨다. 에리나는 단련된 장인은 면을 0.1mm로 썰 수 있는데 네네는 당연히 이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한다.
소마는 삶기 까지 마친 소바 면을 망설임없이 펜에 던진다. 이 상식 밖의 전개에 관객들 까지도 "기다려 설마"라고 말리다시피한다. 하지만 소마는 분명히 소바를 굽고 있다. 유키와 이쿠미는 온면인지 냉면인지 했더니 아예 구워버린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네네도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이해불능 상태에 빠진다. 기껏 28소바로 안정적인 길을 선택해 놓고서 그걸 굽는다? 소바면은 저런 식으로 구우면 메밀의 향기가 날아가 버린다. "야키소바"라고 하긴 했지만 절대로 해선 안 될 형태인 것이다.
- 식극의 소마/212화 . . . . 3회 일치
* 그리고 심사의 시작. 안이 젓가락을 들자 부하들도 따라 시식한다. 우선은 면부터. 일반적으로 9할 소바는 찰기가 부족해 퍼석거리는 식감이기도 한데 네네의 소바는 매우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한다. 그리고 섬세하고 부드러운 메밀의 향. 이들이 먹는 모습에 반역자들도 침을 삼키며 저녁은 꼭 소바로 먹겠다고 다짐할 정도다.
* 허둥대는 두 사람과 달리 안은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차근차근 이 음식의 비밀에 대해서 밝혀낸다. 우선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벚꽃 새우 카키아게. 내용을 다 외우고 있단 말이 허풍이 아닌지, 그 많은 교전 더미에서 망설임없이 한 권을 골라낸다. 그리고 서슴없이 펼친 페이지에는 지금 필요한 정보가 정확히 기록돼 있다. 유명한 식당 "무라마치 스나바"는 보리 새우 카키아게로 명성을 떨친 바가 있다. 키노쿠니는 여기서 강한 맛의 보리새우 대신 섬세한 맛의 벚꽃 새우로 대체해 자신이 만든 섬세한 맛의 9할 소바와 궁합을 맞췄다. 이 조합은 서로의 시너지를 이끌어내서 다 먹을 때까지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파괴력을 발휘한다. 심지어 맛에 취해서 언제 다 먹었는지도 모르게 만들 정도. [[요시노 유키]]는 그 위력이 차라리 무서울 정도라고 경악한다.
* 비밀은 그것만이 아니다. 샤름은 뭔가 다른게 더 있을 거라 짐작하지만 그게 뭔지는 감을 잡지 못하는데. 이것도 안은 단서가 있다. 그것은 기름. 네네는 그녀의 추론이 맞다며 자신의 마지막 비결을 공개한다. 벚꽃 새우를 튀길 때 "태백 참기름"이란 특수한 참기름을 쓴 것이다.
- 아밀라아제 . . . . 3회 일치
Amylase. 아밀라제, 아밀레이스라고도 한다.
~~확실히 아밀라아劑는 절대 아니다~~
- 안동준 . . . . 3회 일치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충청북도 괴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무소속]] [[연병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56년부터 1958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김원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에 충청북도 [[진천군]]-[[음성군]]-괴산군 선거구로 공천 신청을 하였으나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민주공화당 [[김원태]] 후보와 [[신민당(1967년)|신민당]] [[이충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오용운]] 후보와 신민당 이충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안석환 . . . . 3회 일치
* 2008년 [[MBC]] 일일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 사장 역
* 2012년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 (시트콤)|패밀리]]》 ... 열석환 역
- 연경흠 . . . . 3회 일치
[[제이콥 크루즈]]가 입단한 2007년에 들어서 그의 기회는 더 줄어들었는데 역시 [[조원우]]와 고동진에 밀려서 빛을 보지 못했다. 결국 2007시즌 대부분은 거의 2군에서 머물었고 1군 기록은 36경기 1홈런 7타점 .260 .305 .377 .682를 기록하였다.
2008년에는 동기이자 친구인 [[김태완(1984)|김태완]]은 빛을 보고 [[송광민]]은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본인은 이 해에 '''[[윤재국]]''', [[추승우]], [[클락]], [[송광민]]에 밀려 별 빛을 보지 못했다. 추승우, 클락, 송광민은 그렇다쳐도 윤재국의 기록은….
2017년도 대전문정중학교의 교직을 떠났다. ~~연병흠이라고 불리던건 안비밀~~
- 영주시 . . . . 3회 일치
||<-2><bgcolor=#04B486> {{{#FFFFFF '''인구 밀도'''}}} ||<bgcolor=#EFFBEF> 160.70명/㎢ ||
풍기[[인삼]], 영주사과, 영주고구마빵, [[한우]], 인견, --이불-- 등이 유명하다. 특히 풍기인삼은 영주는 몰라도 이 둘은 아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전국에 널리 알려졌다. 매년 나름 큰 축제인 풍기인삼축제를 개최한다. 인견은 비스코스 레이온. [[펄프]]로 만든 재생섬유로 풍기읍 쪽에서 밀고 있다.
* [[우병우]] : 전 청와대 민정수석. 엄밀히 말하자면 출생지가 [[경상북도]] [[봉화군]]이므로 '''영주 출신은 아니고''', 초(?)중(영주중학교)고(영주고등학교) 유년기 학창 시절을 영주시에서 지냈다.
- 오타쿠 혐오 . . . . 3회 일치
오타쿠 혐오 계층에서는 오타쿠는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여겨진다. 오타쿠들의 상징인 특정한 취미 탐닉, 컬렉션 성향은 곧 사회성 부족의 징후로 여겨진다. 종족 이들의 컬렉션 자체가 반사회적 물건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총기]]와 같은 군장류([[밀덕]]), [[로리콘]]이나 [[도촬]] 등의 성적인 물건이 그러하다.
* 군사적 물건 : 군사적 물건, 즉 밀리터리 매니아(소위 [[밀덕]])의 군사적 물건에 대한 관심은 곧 [[전쟁]]에 대한 관심이며, 이는 일반인들에게 '잠재적 전쟁 범죄자'의 징후로 여겨진다. 이들은 때때로 군사적 저술에 과도하게 경도되어 일반인들과 동떨어진 수준의 [[우익]] 성향을 가지거나, 몇몇 경우 [[학살]]을 옹호하거나, [[독빠]]의 경우 [[나치]]에 대한 옹호로 [[주화입마]]하는 경우도 있다.
- 요괴:선풍기 . . . . 3회 일치
머리에서 바람을 뿜어서, 여름에 더위를 타는 사람을 시원하게 만든다. 언듯 좋은 요괴로 보이지만, 사실 또 다른 무서운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은밀하게 사람을 죽이는 무서운 요괴로 여겨지고 있다.
그 사건에서도 마찬가지죠. 그 여관방에서만 세 명이 죽어나갔습니다. 하나같이 밀실이었고 CCTV를 아무리 돌려봐도 누가 침입한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딱 하나 수상한 점이 있다면 방에 있는 창문이 고장나서 열리지 않았다는 거 뿐인데, 그야 그렇게 낡은 여관이니까 수상하다고 할 것도 못 되죠.
아무 생각없이 그걸 켰어요. 나에게 얘기해준 사람이 경고하긴 했지만... 다시 말하지만 나는 믿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왜 믿지도 않는 얘기를 가지고 확인하러 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그냥 마가 꼈던 거죠. 고개가 빙빙 돌아가면서 미지근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죠. 창문은 여전히 고장난 채였습니다. 검식할 때도 봤지만 건물 자체가 서서히 비틀리고 있어서 거기만 고친다고 될 일이 아니었죠. 내부온도가 30도를 웃도는데도 믿을 건 "그거" 밖엔 없었습니다. 짜증이 밀려들었죠.
- 울진군 . . . . 3회 일치
||<-2><bgcolor=#04B431> {{{#FFFFFF '''인구밀도'''}}} ||<bgcolor=#CEF6CE> 50.99명/㎢ ||
울진은 [[봉화군]], [[영덕군]], [[영양군]]과 선거구가 같은데 울진에서는 김중권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봉화는 비등한데 영덕에서 밀리는 식이다. 영양은 애초에 판세에 영향줄 만큼 인구가 많지 않다. 대표적으로 [[2012년]]에 있었던 19대 총선의 경우, 김중권 후보는 울진에선 51.63%를 득표해 40.21%를 득표한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를 이겼으나 나머지 지역에서 강석호 후보에게 밀렸다. 특히 영덕에서는 강석호 후보가 70.64%를 득표했다. (물론 이는 강석호 후보의 고향이 영덕인 까닭이다.) 격차는 55:36으로 19%나 났는데 민주통합당 후보가 4.5%,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이 3%를 득표했다. 김중권 후보의 울진 득표는 16대 이래 50.90 -> 31.95%(범민주를 더하면 53.36%) -> 55.69% -> 51.63%으로 건재하나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 출마가 될 것 같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05/2013020501995.html|#]]
- 원피스/826화 . . . . 3회 일치
난데없이 제르마66의 배와 마주친 밀집모자일당
* 하지만 그는 "빈스모크 욘디"(윈치 그린). 본인은 "상디와 관계성은 비밀"이라고 말하지만 누가 봐도 동생이라는 걸 알 수 있다.
* 한동안 소식이 끊겼다가 최근 밀집모자일당이 재결성하면서 상디의 정보도 다시 얻었고, 아버지는 수배서를 "생포할 것"으로 고치고 현상금도 올려서 재배포했다.
- 원피스/827화 . . . . 3회 일치
페콤즈의 인도로 쇼콜라 타운에 입성하는 밀집모자 일행.
* 페콤즈는 밀집모자 일행을 포로로 잡았다고 거짓보고하고 빅맘의 영역에 돌입한다. 다만 서프라이즈할 생각이니 빅맘에게 전달하지 말라고 한다.
* 그저 결혼식에 정신이 팔려 있는듯 했는데, "밀집모자 일행"이 영역에 들어온걸 이미 알고 있었다!
- 원피스/837화 . . . . 3회 일치
* 크래커는 상디를 생각한다면 그는 여기서 행복하게 살 테니 냅두라고 말하며, 나중엔 그도 밀집모자 일당 따윈 멀리하게 될 거라고 말한다.
* 크래커가 방패로 튕겨내자 맥없이 밀려나는 루피.
* 그녀는 밀집모자 일당의 목적은 "꿈"같은 얘기라며 나미를 거울 속으로 끌어들인다.
- 원피스/852화 . . . . 3회 일치
* 상디가 주저하자 레이쥬는 밀집모자일행을 들며 "저렇게 멋진 녀석들은 이제 평생 다신 못 만날 거야"라고 다그친다.
* 의료실에선 상디가 레이쥬에게 모든 걸 전한다. 레이쥬는 상디의 말을 순순히 믿는다. 본래 그녀도 푸딩이 너무 착해서 수상했기 때문에 조사를 한 것이고, 그러다 당한 것이다. 그렇지만 설마 그정도일 줄은 예상하지 못한 것 같다. 상디는 빅맘이 결혼하지 않고 제르마를 몰살시킬 작정이라면 처음부터 자신이 희생해 밀집모자 일행을 살리는건 택도 없는 일이었다고 자책한다. 그런데 레이쥬는 태연한 태도로 말한다.
레이쥬는 상디는 그냥 밀집모자 일행과 도망치라고 말한다. 상디는 "발라티에" 의 제프는 어떻게 하냐고 반박하는데 어차피 여기에 있으면 다 죽을 뿐이니 그건 도망치면서 생각하라고 대답한다.
- 원피스/855화 . . . . 3회 일치
>마마의 다과회에는 지옥의 오니도 얼굴을 내밀지.
다음 시도는 [[캐럿(원피스)|캐럿]]. 쵸파에 비하면 안전하게 브룩에게 접근하지만 갑자기 빅맘이 뒤척이는데 밀려 떨어지면서 소리를 내고 만다. 제우스가 캐럿을 공격, 아슬아슬하게 피한다. 이번에도 파리가 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브륄레는 자기들의 포네그리프를 훔쳤다는 말을 듣고 경악. 밀집모자 일행은 브룩을 껴안으며 환호성을 지른다. 브룩은 분위기를 타고 나미에게 팬티를 보여달라고 드립을 치다 얻어맞는다. 쵸파는 이제 목적 중 하나는 달성됐고, 상디를 구하는 것만 남았다고 하는데.
- 원피스/865화 . . . . 3회 일치
* 그런데 기다리던 "괴성"이 들리지 않았다. 시저는 문 위로 고개를 내밀고 안쪽 상황을 살핀다. 난장판. 작전이 계획대로 진행된 증거였다. 웨딩 케이크가 엉망이 됐고 밀집모자일당이 준비한 가짜 루피들이 날뛰는 통에 혼란이 가중된다. 게다가 [[몽키 D. 루피]]가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깨뜨린 것도 보였다. 여기까지는 작전 성공. 하지만 정작 터져야 할 빅맘 [[샬롯 링링]]의 괴성이 아직이다.
* 무엇에 화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혼란스러워하던 빅맘. 루피가 눈 앞에 마더 카르멜의 깨어진 사진을 들이밀자 눈이 번쩍인다. 그녀는 경악한 표정으로 사진을 루피의 손에서 빼앗는다. 카타쿠리가 아차하지만 돌이키기엔 늦었다.
- 원피스/870화 . . . . 3회 일치
* 빅파더 내부의 방. 벳지의 분신체가 고통에 겨워 몸부린친다. 빅파더의 위용에 환호하던 [[몽키 D. 루피]]도 상황의 위급성을 인식한다. 본래 빅파더는 보통 대포 따위는 먹히지도 않는 방어력을 지녔지만 빅맘은 차원이 너무 달랐다. 루피는 더는 못 보겠다며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빅맘을 날려버리겠다고 성화다. 그걸 [[쵸파]]와 [[나미(원피스)|나미]]가 찍어누르다시피 막는다. 나미는 그가 화풀이로 싸우려 드는 것에 불과하다며 밀집모자 일당의 목표는 모두 달성됐다고 쏘아붙였다. 그들은 [[상디]]를 탈환하고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확보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 선원들의 말은 분명 맞는 말이었지만 당장 벳지가 죽어가는 판국. 루피가 자기들 몫까지 벳지가 공격 받고 있지 않느냐고 반박한다. 그것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벳지가 고통 속에서 간신히 입을 연다. 그는 자기 쪽 결과는 이 지경인데 밀집모자 일당만 대성공을 거뒀다며 씁쓸하게 말한다. 브룩이나 [[시저 클라운]]은 그가 행여 길동무 삼는 짓을 하지 않나 떨지만 그럴 생각은 아니었다. 물론 다른 패거리의 안전이야 아무래도 좋지만 여기엔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의 목숨도 걸려있었다.
감격에 겨워하는 벳지의 패밀리. 놀랍게도 벳지는 딱 한 가지 탈출루트를 구상해냈다. 사실 지금 이들이 있는 방은 벳지의 열매 능력. 벳지가 인간으로 돌아가도 아무 영향이 없다. 그래서 벳지는 일행을 넣어둔 채로 "인간" 모드로 돌아가, 시저가 자신을 들고 하늘로 도망치는 방법을 떠올렸다. 그럴듯하지만 시저는 "내 목숨을 희생하는게 전제지 않냐"고 반발, 자살행위라고 치를 떤다. 틀린 말 만은 아니다. 이미 샬롯가의 형제들이 진치고 있으니. 벳지가 인간체로 돌아가는 순간 벌집이 되는 미래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무장색 패기 구사자도 차고 넘치니 가스화한 시저라도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건 덤.
- 원피스/875화 . . . . 3회 일치
* 추격대 병력이 마침내 일행을 따라잡아 밀집모자 일당을 분산시키려 하나 징베가 일행이 함부러 흩어지지 않게 단속하며 계속 도망친다.
* 푸딩은 마침내 유혹의 숲에서 빠져나오는 밀집모자 일당과 상디를 발견하고 소녀처럼 좋아라 하더니, 갑자기 표변해 "상디 녀석"이라며 사악한 얼굴을 드러낸다.
* 그녀가 결사의 각오로 발휘한 의리가 헛되지 않았다. 비록 그 소감에 대해서 푸딩은 전혀 듣지 않았지만. 푸딩은 밀집모자 일당을 찾는데 정신이 팔려 있었고 결국 발견했다. 그녀가 소녀처럼 상기된 목소리로 외쳤다.
- 원피스/877화 . . . . 3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가 유혹의 숲에서 묘한 움직임을 주목한 건 그때였다. 숲이 심상치 않은 굉음을 내고 있었다. 곧 호미즈들이 뿌리째 뽑혀 휘날리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이 곧장 이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카타쿠리가 그 움직임을 형에게 알렸다. 빅맘 [[샬롯 링링]]이 틀림없다. 페로스페로는 그렇게 여겼다. 이제 마마가 왔으니 장난질도 끝마칠 때다. 빅맘을 [[샬롯 푸딩]]이 웨딩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카카오 섬으로 유인해야 하니까. 행여라도 빅맘이 이 배에 웨딩 케이크가 없다는걸 알아차리면 그도 죽을 것이다. 하지만 숲을 유심히 관찰하던 카타쿠리는 "그럴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곧 페로스페로도 그걸 깨달았다. 숲을 무너뜨리듯이 가르고 나타난 것은 빅맘만이 아니었다. 빅맘에게 죽었다고 생각했던 밀집모자 일당, [[몽키 D. 루피]]와 그 일당들이었다. 여전히 빅맘의 추격을 피하며 이쪽으로 오고 있었다.
* 루피가 그대로 밀고나가자 카타쿠리가 막아섰다. 써니호를 코앞에 두고 레드호크와 카타쿠리의 모치모치 열매 능력의 격돌. 호각세였다. 떡같은 신체를 늘여서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캐럿이 "루피와 같다"고 생각한다.
* 카타쿠리가 루피를 상대하는 동안, 페로스페로는 구태여 배에 오르는 일행을 요격하지 않았다. 대신 전보벌레를 들었다. 반대편에선 [[샬롯 몬도르]]가 대기하고 있었다. 그가 군함으로 해안을 포위하라고 명령했다. 루피 일행이 아직도 살아남았다는걸 안 몬도르는 지체없이 지시를 이행했다. 곧 그의 명령만 기다리던 빅맘의 해상병력들이 움직일 것이다. 밀집모자 일당은 이 배와 함께 해안에서 수장될 것이고.
- 원피스/884화 . . . . 3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의 무장색 패기로도 실체를 잡을 수 없는 완전 무적의 회피능력을 가진 것 같았다. [[몽키 D. 루피]]도 처음엔 그런 줄 알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럴리가 없었다. 그 실체는 "견문색 패기". 패기로 미래를 예지하고 거기에 맞춰 효율적으로 신체를 변형해 회피하고 있던 것이다. 루피는 그 원리를 간파함과 동시에 "카타쿠리가 냉정을 잃으면 유효타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성공시킨다. 자신의 본색을 들켜 당황하던 카타쿠리는 루피가 기어4를 앞세워 퍼붓는 공격에 얻어맞으며 밀리는 듯 보였지만 금새 냉정을 되찾고 반격, 루피는 기어4 상태에서도 나가떨어진다. 다만 카타쿠리 또한 체력소모가 상당한 듯 보이는데.
* 시폰과 [[샬롯 푸딩]], [[상디]]는 바깥 사정을 모르는 채로 작업에 열중. 한편 시폰과 푸딩이 상디와 함께있다는걸 모르는 [[샬롯 브륄레]]는 전보벌레로 밀집모자 일당이 곧 카카오섬으로 간다는 정보를 전달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9시간 뒤, 심야 1시에 그들과 그들을 추격하는 [[샬롯 페로스페로]]와 빅맘 [[샬롯 링링]]이 도착할 예정이다. 루피도 그때까지 카카오섬에 가겠다 했지만 카타쿠리에게 패할 테니 어림도 없다고 너스레떠는 브륄레. 살아남은 밀집모자 일당도 추격대가 처리할 거라 안심시키며 꼭 마마를 안심시킬 웨딩 케이크를 완성해달라 당부한다.
- 유지인(1956) . . . . 3회 일치
정윤희와 동시대에 활동한 배우들 중에서 정윤희급의 인기를 누린 배우는 유지인, [[장미희]] 뿐이었다.[* 이외에 [[김자옥]], [[이영옥]]도 많은 인기를 누리기는 했다.] [[1980년대]]에는 [[3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도 가세하지만 아무래도 신인이다 보니 2세대만큼의 인기는 누리지는 못했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3세대 트로이카라고 불릴 만큼의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 것은 정윤희의 은퇴 이후이다. 물론 이들의 인기는 2세대가 활동하던 시절에도 2세대 트로이카 다음일 정도로 나름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장미희]]는 신성일이 혹평한 대로 외모에서는 이 2명에 밀리는 편이었고, 대통령과의 스캔들에 휘말려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그에 따라 인기에서도 이들 2명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렸다. 그러나 유지인은 장미희와 달리 유일하게 정윤희와 외모에서 비견될만 했고, 인기 순위나 수입 순위에서 절정기의 정윤희와 여러 차례 엎치락 뒤치락 했다. [[2000년대]] 이후 [[김태희]]가 70년대 정윤희급의 타 배우를 압도하는 외모패권을 누릴 때 [[한가인]]만이 오똑한 콧날로 외모에서 김태희의 유일한 라이벌로 평가된거랑 비슷하다. 물론 2000년대 이후 여배우 외모의 승자가 한가인이 아니라 김태희인 것처럼 정윤희가 유지인보다는 예쁘다는 평이 많았다.
* [[1980년]] 《[[마지막 밀애]]》
- 육홍균 . . . . 3회 일치
1922년 [[무정부주의]]를 표방한 비밀결사 흑우회에 가입해, 회지 흑우, 소작농의 발간을 주도하였다. 1923년에는 [[박열]], [[김중한]] 등과 함께 불령사를 조직했다가 투옥되기도 했다. 출옥 후인 1926년 10월 흑우회가 흑색청년연맹으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할 때에도 계속 참여하였다. 1927년 고향 선산군으로 돌아와 [[협동조합]] 우리살림사를 조직하였고, 옥성농우회를 통해 지역 농민운동을 이끌었다. 1939년 4월 검거되어 투옥되었다가, 출옥 후 [[중국]]으로 떠났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경상북도 선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리고 민주국민당 중앙상무위원을 역임하였다. 1953년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우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신준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윤주상 . . . . 3회 일치
* [[2002년]] 《[[묻지마 패밀리]]》 ... 도라이버 찍히 두목/택시 승객 할아버지 역
* [[2010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가족의 비밀》 ... 왕 대인 역
* [[2017년]] [[KBS2]] 일일연속극 《[[내 남자의 비밀]]》 ... 강준채 역
- 은혼/593화 . . . . 3회 일치
* 천도중은 부활한 요시다 쇼요, 우츠로를 면밀히 조사, 아르타나에 의한 불사신임을 밝혀낸다.
* 스포일러에서 "현재의 우츠로는 요시다 쇼요와 같은 인격"이란 정보가 나갔는데, 엄밀히 말하면 틀린 스포.
* 예상과 달리 천도중이 우츠로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
- 은혼/625화 . . . . 3회 일치
* 간신히 정신을 차린 오우가이는 얕봤던 지구인들에게 밀려 퇴각하는 다키니와 [[신라(은혼)|신라]] 부대를 보며 그가 했던 말을 떠올린다.
* 그때 입구를 휘저어 놓으며 나타나는 긴토키와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 이들이 마을에 진입했던 전위 부대를 뒤흔들며 쫓아내는 모습에 사이고와 대치하던 해방군 본대도 동요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이들은 각기 3대 용병 부족으로 유명한 다키니와 신라 부대. 이들이 정신없이 후퇴하는 모습은 해방군에 파문을 일으킨다. 긴토키의 말처럼 "공포는 전염"되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서문에서 빈보쿠사이가, 남문에서 지로쵸가 날뛰며 적들을 밀어내기 시작하자 동요는 더욱 커진다.
후퇴하던 해방군 병사들을 손수 짓뭉개 버린 오우가이. 그의 등장으로 병사들의 동요가 방향을 틀었다. 그들에겐 역시 가부키쵸 주민들 보다는 오우가이가 더 큰 두려움이었고, 무너져가던 전의도 오우가이의 엄포에 떠밀려 다시 고개를 들었다.
- 음모론 . . . . 3회 일치
* 미국은 외계인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이를 비밀로 하고, 이 사실을 안 사람들을 요원을 보내 제거하고 있다.
* 프리메이슨은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비밀 단체로, 미국 정부는 이들을 분쇄하기 위해 비밀리에 영국 침공 계획을 세웠다.
- 이유리(배우) . . . . 3회 일치
같은 해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에서 [[이정진]]과 함께 데뷔 후 처음으로 대가족의 막내딸 혹은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에서 탈피해 주연으로 작품의 전면에 등장하게 된다. 극 중 출생의 비밀의 밝혀지기도 하고 결혼 과정에서 파혼을 겪으며 다사다난한 일을 겪는 '조미수'역을 맡았다. 여담으로 이 드라마의 작가 박정란 작가에게 김수현 작가가 적극적으로 이유리를 추천해 출연이 성사 됐다고 한다.
2011년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란'으로 본격적으로 독보적인 악녀연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사실 깍쟁이 같은 이미지의 캐릭터는 종종 맡은 적이 있어도 본격적인 악녀 연기는 2002년 《러빙유》이후 9년만이었다. 극 중 부잣집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산부인과에서 부모가 뒤바뀌는 바람에 가난하기 그지 없는 집안의 둘째딸로 살아가던 중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자신과 운명이 뒤바뀐 '정원([[김현주]])'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정원을 향해 열등감과 분노를 표출하는 인물로 열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생의 밝혀지기 전 초라한 모습과 정반대로 부잣집에 입성하면서 매 회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이유리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
* 이유리의 형제관계는 4남매 중 막내로 큰 언니, 오빠, 작은 언니 그리고 이유리가 셋째 딸이다. 이와 비슷한 사람은 [[이효리]]가 대표적[* 공교롭게도 이효리의 둘째언니 이름은 이유리 본인의 이름과 동명이인이었다]. 가족의 막내딸이라 곱게만 자랐을 것만 같지만 이유리는 어릴 때부터 무거운 것도 많이 들고 그랬다며 지나가듯 푸념하면서 식구가 많아 어릴 때 [[짜장면]] 같은 걸 시키면 항상 뒷전으로 밀려나 식탐이 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아버지가 이상해]]에도 이러한 형제관계였다. 허나 실제로 이유리는 1남 3녀 중 막내이고, 극중 변혜영은 1남 3녀 중 장녀이며, 둘째이다. 이유리 실제 형제의 맏이는 여자고, 극중 맏이는 남자라는 것이 차이점.] 10년 전 방송 '좋은 아침'을 통해 작은 언니의 얼굴이 잠시 비춰졌는데 막내 못지않은 미모의 소유자이다. 당시 언니는 성경책을 보고있는 동생 이유리에게 "지금 니가 대본을 봐도 모자랄 판에 성경책을 보냐"며 일침을 가했다고 한다. 이유리가 '만원의 행복'에 출연당시 부모님이 등장했는데 부모님과는 반반씩 얼굴이 닮은 듯하다. 이때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처음 말해본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 이정명 . . . . 3회 일치
* 악의 추억, 밀리언하우스, 2009
* [[바람의 화원 (소설)|바람의 화원]], 밀리언하우스, 2007
* [[뿌리깊은 나무 (소설)|뿌리깊은 나무]], 밀리언하우스, 2006
- 이정무 . . . . 3회 일치
1941년, [[경상북도]] 선산군(현 [[구미시]])에서 태어났다. 선산중학교,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1978년부터 [[대구백화점]]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에 경상북도 군위군-선산군-칠곡군-성주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다가 [[신현확]]에 밀려 탈락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일국민당]] [[김해석(정치인)|김해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현승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 이지아(배우) . . . . 3회 일치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잡지기자 이서정 역을 연기했다. 원래는 주인공 역이었지만 김혜수의 연기에 밀려 조연에 그쳤다고 한다. [[출처 필요]]
2011년 4월 21일 [[서태지]]와 비밀 결혼했다가 이혼 후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걸었다는 사실이 <[[스포츠서울]]>을 통해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5025394|보도]]되었다. 대한민국은 연예계 소식으로 완전히 뒤집혔다. 어느 정도였냐면 당일 KBS 9시 뉴스에 나왔고, 다음 날 조선일보 2면을 가득 채우는 위엄을 달성.
비판론을 뒷받침하는 의견으로는, 서태지는 자신의 글에서 누구를 저울질하고 잘못을 따지지 않고 자신이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꺼냈지만 이지아는 자신이 피해자인마냥 행동[* 게다가 당시 그녀가 보였던 언행들 중에는 거짓으로 추정되는 것들이 다소 있다]한 것이, 사랑 앞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어디 있느냐며 추억을 짓밟은 사람이라고 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돈이 문제가 아니라 '조용히 비밀로 묻어두었던' 추억을 짓밟은 게 가장 나쁜 짓이었다는 게 대부분의 여론.
- 일곱개의 대죄/고서 외편 . . . . 3회 일치
고서를 달래고 그 자리를 떠난 나자. 그녀의 말대로 그곳은 리오네스 성의 지하공간이었다. 그녀는 비밀 통로를 지나 성의 바닥을 열면서 바깥으로 나온다. 그런데 그녀의 귀환을 기다리던 이가 있었다. 바로 리오네스 왕국의 왕자 [[바트라 리오네스]]였다. 나자는 그의 누나 [[나자 리오네스]] 공주였다.
바트라는 진작부터 이 지하 공간에 대해 누나와 비밀을 공유하고 있었다. 오늘은 누나가 약속을 깨고 혼자 지하공간을 탐색하러 간 날이다. 나자는 거기에 대해선 간단히 사과한 뒤 "네 꿈 대로 지하에 거대한 공동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신기한 남자애"와 만났다고 하는데 바트라가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다.
* 나자가 눈을 떴을 땐 그녀의 방이었다. 동생 바트라가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다. 바트라는 그녀가 비밀 입구 근처에 쓰러져 있는걸 시녀가 발견했다고 알려준다. 그러면서 "그 소년"과 관련해 무서운 일이라도 겪었냐고 묻는다. 나자는 "그렇다"고 말하며 그는 멜도르도 마법사도, 인간 조차도 아니었다고 말한다.
- 장문규 . . . . 3회 일치
* 《[[밀월도 가는 길]]》 (2012년) - 양복사내 역
* 《[[패밀리 (시트콤)|패밀리]]》 (2012년, KBS2) - 미용실원장 역
- 절대가련 칠드런/470화 . . . . 3회 일치
* [[J.D.그리섬]]을 비롯한 코메리카 소속 에스퍼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크게 우려하지만 손쓸 방도가 없다. [[찰스 해밀턴]]과 [[아담 해밀턴]]의 아버지 해밀턴 상원 의원은 친 에스퍼 정치가로 낙인찍혀 지지를 잃었다. 특히 코메리카 내의 기업들은 노골적으로 반 에스퍼 정서에 찬동하고 있다. [[켄 마크가이어]]와 [[메어리 포드]]의 "리버티 벨"도 현장에서 제외돼서 서류 작업만 떠맡는 중.
- 정은표 . . . . 3회 일치
|| '''수상''' ||<(> [[2012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패밀리상 ||
* [[패밀리(영화)|패밀리]] - (우정출연)
- 조원진 . . . . 3회 일치
[[2017년]] [[4월 8일]] 탄핵반대 집회에서 [[자유한국당]]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3753080|탈당을 선언]]하였다. 그리고 바로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에 입당하였으며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로 추대되었다. 그러나 조원진의 대선출마에 대한 여론은 꽤 싸늘하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519|심지어 극우 신문인 뉴스타운마저 조원진의 대선출마를 대차게 까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뉴스타운은 대선후보로 [[남재준]]을 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비난할 수밖에 없다.] 그의 대선출마로 인해 보수진영은 또 한 번의 분열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두 갈래로 갈라져버린 상황에서 자유한국당보다 더 극우인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이 등장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 국정원장인 [[남재준]] 역시 출마함에 따라 보수표도 성향에 따라 강성친박 표인 조원진과 남재준, 온건친박 표인 홍준표, 비박 또는 반박의 중도보수 표인 유승민과 이재오 이렇게 다섯 갈래로 갈려져버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개표 결과, 42,949표(0.13%)를 획득해 낙선이 확정되었다. 당초 박근혜 탄핵에 반대했던 유권자들의 대거 지지를 기대했으나 예상 득표율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초라한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대부분의 탄핵 반대자들이 좀 더 당선 가능성이 높은 홍준표에게 투표했으며 보수후보의 재집권이 어려워지자 [[박사모]] 등 극렬 새누리 지지자들도 일부 이탈하여 홍준표에게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 정작 무소속으로 나와서 지원이 불리하면서도 7위를 기록한 정치신인 김민찬(...)에게도 밀릴 뻔했다.(당장 울산과 경남, 호남, 충남, 충북, 제주, 세종에서 밀렸다.) 최종 순위는 6위]
- 진격의 거인/95화 . . . . 3회 일치
* 그리고 지크의 발언까지 포함해, 전사장의 방에서 이루어진 모든 대화는 검열되고 있었다. "이 방에는 없다", 다른 방에는 있다. 마레인들이었다. 그들은 도청장치를 통해 전사들이 나누는 대화를 고스란히 듣고 있었다. 결과는 양호. 갤리어드가 다소 불만을 표했지만 작전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임무엔 철저한 인물이다. 마레인들은 밀실대화의 내용이 이정도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고 결론짓는다. 단 한 명, [[마가트]]만은 한 가지가 마음에 걸렸다. 지크가 쓸데없는 소리를 한 부분. "이 방에는 없다". 마가트만큼 감이 좋은 마레인은 없었고, 전사들 중에도 별로 없었다. 라이너는 도청기 위치까지 알아챘다. 자신의 뒤쪽 축음기. 피크도 아마 지크의 암시를 눈치챘을 것이다.
이 일곱 거인의 위력을 검증하는 자리에는 마가트 또한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저런 것들이 들이닥치게 될 "섬의 악마들"이 불쌍하다는 동료에게, 그도 동감을 표했다. 현 세대 계승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단련시킨 값을 충분히했다. 분명 전세대 보다 강해졌다. 그럼에도 그는 팔라디 작전과 그 작전을 인가한 상층부를 불신했다. 고작 네 명의 전사들에게 시조 거인 탈환을 맡긴다? 그는 "제정신으로 내린 결정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동료는 "방금 전 그 애들이 나라 하나를 짓뭉개는 걸 봤잖아"라며 전혀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았다. 하긴 이 녀석은 훗날 밀실 대화를 듣고도 지크의 꿍꿍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놈이다.
* 마르셀은 왜 라이너를 구했을까? 미안해서였을까? 아니면 동료애? 그를 유언을 남기지 못했다. 했다면 네 번째 사과를 했을까? 라이너가 알 수 있었던 건 그를 밀쳐내는 마르셀, 머리가 사탕처럼 깨물리는 모습 뿐. 그를 대신해서.
- 차선우 . . . . 3회 일치
||<:> '''SNS''' ||<(> [[https://twitter.com/BARO920905|트위터]][* 11월 중순, 드디어 '''팔로워 70만을 넘겼다!!''' ~~근데 [[공찬]]이 더 많다 71만~~ 깨플때 팔로워 수를 높이려고 고군분투 했던 짓을 떠올리면... 2015년 3월 기준으로 72만을 넘겼다. ~~[[공찬]] 역전?!~~ [[공찬]]을 역전하고 트위터 팔로워 수 1인자로 거듭나나 싶더니 [[공찬]]은 '''74만(...)''' ~~[[바로]] [[지못미]]~~][br][[http://instagram.com/baroganatanatda#|인스타그램]][* 어느 날, 계정이 멀쩡히 있는데 새로운 계정을 파고는 그 계정만 사용했던 이유가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2015년 4월 부로 비밀번호를 다시 찾았다.][br][[http://instagram.com/baroganatanatda2#|인스타그램 2]] ||
이후에도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는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4년|2014 설날]] 60m 은메달,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5년|2015 추석]] 60m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BTOB|비투비]]의 [[이민혁(BTOB)|이민혁]]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육상 시상대를 씹어먹어 왔으나, 가장 최근에 출전한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6년|2016 추석]] 육상 60m에는 결승전 때 새로운 육상 다크호스로 떠오른 [[스누퍼]] 우성의 등장으로 5위에 머무르며 영원한 라이벌 [[이민혁(BTOB)|이민혁]]과 함께 하위권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 창작:IDF . . . . 3회 일치
|| 범용설정 || FPS, RTS, 밀리터리 ||
IDF군의 장비와 훈련은 해외파견, 치안유지, 대 게릴라 전, 특수작전에 특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DF군의 훈련도와 장비 수준은 비교적 높은 편이며, 선진국 군대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FPS나 RTS에 쓰기 좋은 밀리터리 물 설정으로 상상해봤습니다. - 함장
- 창작:좀비탈출/4-1-2-1 . . . . 3회 일치
나는 모퉁이에 도달한 뒤에 골프채를 먼저 내밀었다. 거기에 눈이 달리진 않았지만 마치 그렇기라도 한 듯이 뭉툭한 머리 부분을 내밀어 좌우로 흔들어 보고 나서야 내 진짜 눈으로 뒷마당을 바라볼 수 있었다.
방향은 세 발쯤 앞. 담벼락 바로 아래였다. 그건 옆집하고 붙어 있는 담벼락이었다. 아버지가 방범 대책을 할 때 유일하게 손대지 못한 곳. 옆집하고 같이 쓰는 담이었기 때문에 그쪽에서 오케이 해주지 않으면 손댈 수가 없었던 것이다.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선 흔한 일이다. 저기 집주인이 누구였더라? 조기축구 다니는 아저씨였는데. 나이에 비하면 제법 호리호리하고 날쌔기도 했던…….
- 창작:티겔 왕국 . . . . 3회 일치
상티겔 왕국은 달순이 죽고난뒤 한번의 혼란기를 거치는데, 이이유는 그녀의 강력한 전제통치가 사실 그녀의 카리스마가 없으면 불가능할 정도였기때문이다. 숲을 개간하고 숲에 살던 거인들이나 토착 하이에나족든을 격퇴하면서 형성된 군사귀족들을 자신의 절대적인 카리스마로 누르고 있던 상황이었으니 그녀가 죽고난뒤엔 당연히 그것이 붕괴될 수밖에 없었고, 그결과 그녀가 죽고 그녀의 세손자들인 달건, 달휴, 달준이[* 달순에게 외동아들이 한명있었긴 했지만 장성후 개척을 손수진행하다 거인들과의 전투에서 전사했고 그의 세쌍둥이들만이 계승자였다.] 각자 자기가 왕위를 물려받아야 된다면서 자기편을 선 귀족들을 이끌고 내전을 벌인것. 이를 티겔 왕위계승전쟁이라 부르는데, 달순때 상당수 올려놨던 인구수를 이때 확줄어버려서 이후 50년간은 내정에 힘써아했을정도로 참혹한 전쟁이었다. 아무래도 첫째인 달건이 여러가지면에서 유리했기에[* 단순 정통성뿐만 아니라 개인무력도 가장 강력했으며, 침입한 레잉 왕국(레이먼 제국의 전신인 라이엘기스 대공국의 전신)의 개척자들 50여명을 자기 부하 5명과 함께 격퇴한적도 있는 실력있는 전사이자 전략가였다.] 세가 가장 약했던 막내달준을 항복시키고 둘째 달휴를 공격하러 갔는데, 이때 달휴가 최악의 선택을 해버린것.'''바로 외부세력을 끌어들인것이었다'''. 달휴는 레잉왕국의 왕의 손녀와 결혼하고 그들의 세를 끌어들였으며, 이것때문에 전선이 밀려나 패배직전에 몰린 달건은 하이엔 왕국을 끌어들이게 되었다. 순식간에 대륙 중북부의 패자들이 모조리 몰린 개싸움에서 승리한건 첫째였지만, 그결과로 티겔의 거의 모든 도시는 폐허가 되버렸고, 지쳐버린 달건은 모든 통치를 그의 막내동생[* 그가 죽고난뒤엔 달건의 맏아들]에게 맏기고 궁정안에만 틀어박혀있었다. 그가 그나마 유일하다시피 추진한게 있는게 작위상속법을 장자상속제로 만든것(...)~~어지간히 한이 실렸나보다~~ 내전의 결과가 참혹했던 만큼 당사자들의 최후도 비참했는데, 첫째 달건은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내전이 종결되자마자 작위상속법을 바꾸고 히키코모리화, 둘째 달규는 황폐화된 국토에 충격받아 자살. 셋째 달준은 그나마 항복뒤에 정신차리고 형편에서 싸웠으며 전쟁후엔 형대신 나라를 이끌었지만 결국 과로사했다.
동부 대륙 남부에선 [거인족(창작: 세대륙 이야기)|거인족], 혹은 '야만인'이라고 흔히 부르는 종족들이살고 있었다.[* 사실 남부말고도 중동부 산맥, 북부산맥쪽에도 살고 있다.] 이들은 본래 대부분 남부쪽에서 수렵과 약간의 농경생활을 하며 조용히 지내고 있었으나, 같이 남부에 살고있던 '거수인'이란 종족들중 일부가 '불꽃의 여자'부족을 중심으로 뭉치게 되자 그들에게 밀려나 북쪽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던것이다.
밀려난 거인족들은 대부분 다이잔 강 인근에 정착했고, 곧 그곳에서 대대로 살고있던 사냥꾼들과 충돌하게 된다. 갈등의 원인은 사료가 제각각이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각집단의 젊은이들이 사냥감의 소유권문제로 다툰것이 시작인건 확실해 보인다. 아무튼 이 갈등은 점차 종족들간의 갈등과 충돌, 혐오로 이어졌고, 최종적으로 갈등의 시작이었던 '물소사건'의 일원이었던 '라가트렁'를 중심으로 집합한 거인족들의 대규모 공격이 시작된다.
- 최란(배우) . . . . 3회 일치
*무작정 패밀리 시즌1
*무작정 패밀리 시즌2 (엄마 역)
*[[여자의 비밀]] ([[박복자]] 역)
- 최수환 . . . . 3회 일치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전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제13번)으로 당선되었다. 1984년 말 [[홍사덕]], [[김현규]], [[서석재]], [[허경만]], [[박관용]], 손정혁, [[김찬우(1933)|김찬우]] 등과 민주한국당 탈당 선언을 하고 [[신한민주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민주정의당]] [[박경석(1937)|박경석]] 후보와 민주한국당 [[서종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이진우(1934)|이진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1991년)|민주당]] [[박기환(정치인)|박기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최승환 . . . . 3회 일치
[[LG 트윈스]] 시절에는 [[김정민 (1970년)|김정민]], [[조인성 (야구인)|조인성]]에게 밀려 주전이 되지 못하고 8년간 2군을 전전했다. [[2008년]] [[6월 4일]] [[이성열 (야구 선수)|이성열]]과 함께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되었는데, [[두산 베어스]]에서 [[LG 트윈스]]로 간 선수들은 [[이재영 (야구 선수)|이재영]], [[김용의]] 선수이다. 두산 이적 이후에 본격적으로 1군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상대 투수인 SK 와이번스의 [[조웅천]]으로부터 솔로 홈런을 뽑아내면서 자신의 한국시리즈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2009년]] 시즌이 개막한 후 [[채상병]]을 밀어내고 데뷔 9년 만에 비로소 [[두산 베어스]]의 주전 [[포수]]로 활동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22680 두산 최승환, "이제 야구가 재미있다"] 《오마이뉴스》, 2009년 5월 1일 작성</ref> 목 오른쪽에 큰 점이 있어서 '''"점포"'''라는 별명이 있다.<ref>[http://livepoll.donga.com/view_t.news?f=e_s&n=200907210239&l=30 최승환, 점 빼러 갔다가 포기한 사연은?] - 동아일보</ref> 데뷔 이후 처음으로 붙박이 주전으로 [[2009년]]을 보냈지만 [[2010년]]에는 [[경찰 야구단|경찰청]]에서 제대한 [[양의지]]에게 밀려 2군으로 다시 내려갔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484693 '아직 부족해~' 김경문 감독의 끝없는 진화 의욕] - 조이뉴스24</ref>
- 최재성(배우) . . . . 3회 일치
젊은 시절 간지나는 잘생긴 외모로 각광을 받으며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주연을 잡아 스타덤에 올랐다. 나이가 들어서도 미모는 죽지 않아 [[여명의 눈동자]]에서 최대치 역으로 호평받았다. 한동안 슬럼프를 겪다가 야인시대에서 마루오카 역으로 다시 슬럼프를 씻어냈다. 이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의 마오[* 드라마 자체도 큰 호평을 받았고, [[악역]]이면서도 사연이 있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력과 카리스마도 제대로 드러나서 호평을 받았다.], [[KBS]]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원균]], [[SBS]] 연개소문에서는 이밀 역을 맡았다. 연개소문부터는 나잇살이 부쩍 많이 붙었다. 2010년 이후에는 재력가, 정치인, 특히 가족의 출생의 비밀을 가진 비운의 아버지 등의 역을 잘 한다.
* [[2006년]] SBS 대하드라마 《[[연개소문(드라마)|연개소문]]》 ... 이밀 역
- 최지우(영화배우) . . . . 3회 일치
2002년 [[안성기]]와 함께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 출연하였으나 흥행 면에서는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2004년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 출연,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지만 영화 흥행은 또다시 실패. 2006년 <연리지>에 출연하였지만 영화 자체도 기억되지 못한다. 2009년 <[[여배우들]]>에서 본인의 역으로 출연하였지만, 뭐 이런 영화가 그렇듯 흥행은 그다지...(...) 이쯤 되면 영화는 '부도수표'라는 말이 어울릴 듯.
의외로 [[이병헌]]과도 작품활동을 많이 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최지우의 '실땅님'이 이병헌이었고,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남주인공이 이병헌이었다.
* 2004년 《[[누구나 비밀은 있다]]》- 한선영 역
- 최채흥 . . . . 3회 일치
[[KBO 리그/2018년/신인드래프트|2018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계약금 3억 5천만원[* 역대 삼성 신인선수 중 2001년 [[이정호]](5억 30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계약금이다. 원래는 박한이가 2위였으나 밀어냈다.], 연봉 2700만원의 조건으로 1차 지명을 받았고 2018 시즌부터는 삼성에서 뛰게 된다.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 시절에는 동기에 밀려 주로 1루수로 출장했고 고등학교 3학년때 3할 4푼 5리의 타율을 기록한 적이 있다.[* [[http://www.hsbaseball.kr/player/daesang25]]] 그러나 1루수로는 특출난 성적을 내지 못하여 지명받지 못하고 한양대로 진학한다.[* 고교야구 팬이 아니라면 의아함을 느끼겠지만, 경기수가 적어 0.345의 타율도 높은 성적은 아니다. 그 해 [[http://www.hsbaseball.kr/record/batter_unity.htm|타율 40위이고]], 파워도 있는 편이 아니다.]
오해들을 하는 것이, 최채흥을 단지 흙수저 출신의 깜짝 활약 선수로 많이 인식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틀린 것이 최채흥은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고교]]시절 에게 밀린 것은 사실이나, [[한양대학교|대학]]야구의 에이스 투수였고 대학야구 3대명문중의 하나인 한양대를 나왔으며, 대표팀 역시 아시아선수권 우승,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동메달, 23세 이하 세계선수권 3위 등을 이끌고 대표팀 역시 u-18,u-21,u-23 등 연령대 대표팀을 단계적으로 밟았을 뿐만 아니라 핵심투수로 활약하며 엘리트 코스는 차근차근 밟은 선수다. 오히려 대표팀 경력만 보면 또래인 95년생 동기들보다 화려하다.
- 최태원 (야구인) . . . . 3회 일치
[[서울미성초등학교|서울미성초]], [[성남중학교|성남중]]을 거쳐 그는 [[성남고등학교 (서울)|성남고]]-[[경희대학교|경희대]] 체육대학 시절 내내 국가대표 [[2루수]]로 활동하며 연고 팀 [[OB 베어스]]의 1차 지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었다. 하지만 [[OB 베어스]]는 [[건국대학교|건국대]] 출신의 [[내야수]] [[추성건]]을 지명했고, 그는 당시 꼴찌 팀이었던 [[쌍방울 레이더스]]의 2차 1순위로 밀렸다.
신인 시절만 해도 [[롯데 자이언츠]]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2루수]] [[송태일]]에 밀려서 주로 [[우익수]]로 활동했으나, [[송태일]]이 이적 2년째인 [[1995년]] 슬럼프에 빠지자 그는 특유의 날카로운 타격을 앞세워 [[1995년]] 최다 안타상을 수상하며 주전 [[2루수]]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2002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에서 트레이드된 [[2루수]] [[정경배]]에 밀려 벤치 멤버로 전락하고, 끈질기게 이어오던 연속 경기 출장 기록도 당시 [[SK 와이번스]] 초대 감독이었던 [[강병철 (야구인)|강병철]]에 의해 [[2002년]] [[9월 10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을 결장하면서 종지부를 찍었다. 이 후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 시절의 은사인 [[조범현]]의 감독 부임 이후 재기를 위해 노력했으나 끝내 주전 자리를 탈환하지 못하고 33경기 출장에 그쳤다. [[2003년]] [[10월 5일]] [[삼성 라이온즈]]과의 준 플레이오프 2차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 . . 3회 일치
* [[밀리터리]] 스타일의 게임이지만, 사실적인 밀리터리 게임과는 거리가 있고 1990년대 다운 SF적인 요소와 다소 쌈마이스러운 황당함이 겸비된 것이 특징. 예를 들어 타이베리움 사가에서는 로봇이 등장한다던가. 다만 대놓고 SF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비하면 '''비교적''' 밀리터리적 요소를 느낄 수 있다.
- 킹덤/529화 . . . . 3회 일치
* 견융족의 등장으로 요양의 싸움이 크게 바뀐다. 조군에겐 악몽 같았던 산민족 병사들이 먼 친척 상대로는 별 힘을 쓰지 못했다. 밀려드는 견융족 병사들 앞에 진영이 무너진다. [[벽(킹덤)|벽]]은 전열을 유지하길 포기하고 [[양단화]]에게 퇴각을 권했다. 일단 한 발 빼서 재정비해야 했다. 양단화로선 불쾌하지만 구너유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전군퇴각.
* 좌익의 싸움이 무르익었다. 작고 높은 언덕을 낀 [[기수(킹덤)|기수]]군과 그걸 밀어내려는 [[마광]]군의 싸움. 마광은 하료초의 예상보다도 더 강한 기세로 적을 밀어냈다. 마광은 기수의 본군을 함락시킬 때까지 병사들을 쉬지 않고 몰아붙였다. 이신은 그 기세를 보고 과연 왕전 장군의 2장을 맡을 만하다고 감탄했다.
- 토리코/378화 . . . . 3회 일치
* 키스와 퀸도 도착하는데, 이들은 존게 패밀리를 데리고 왔다.
* 존게 패밀리. 존게는 100% 라스트 보스 느낌이라며 호들갑을 떤다.
* 어쩐지 존게 패밀리에게 그들의 생사를 묻는데 당연히 알리가 없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건물 . . . . 3회 일치
* 친밀한 관계(Cordial Relations) 기술 연구 필요.
=== 밀수업 계열 ===
=== 밀수업자 은신처(Smugglers' Cove) ===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번 . . . . 3회 일치
마츠다이라 가문이 다스리는 번. 본거지는 후쿠시마. 마츠다이라 가문은 도쿠가와 막부를 세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과거에 쓰던 "마츠다이라"라는 성씨를 하사 받을 정도로 도쿠가와 막부와 밀접한 관계였다. 우츠노미야 번과 전쟁 중이며 나가오카 번과 동맹 중이다.
제작진이 막부측 주인공으로 밀어주려는건지 고유 유닛이 많다.
* 은밀성: 운용 가능한 키쇼 닌자의 수 +3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 . . . 3회 일치
* 비밀작전 - "가치 있는 모든 일은 드러내 놓고 할 만한 가치가 없다."
* 망원경 - "천상의 비밀조차 감춰질 수는 없다."
* 비밀요원
- 트로피코 4/칙령 . . . . 3회 일치
* 비밀 경찰, 행정부 장관 필요
=== 비밀경찰 ===
건물 하나를 골라 비밀경찰 본부로 개조한다.
- 페어리 테일/509화 . . . . 3회 일치
* 그러나 밝혀지는 라케이드의 어머니는 바로 메이비스 버밀리온인데...
* 제랄을 처리하고 돌아서던 오거스트는 라케이드를 쓰러뜨릴 수 있다면 그건 "어머니 뿐"일지 모른다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모습이 비추는데.
라케이드의 어머니는 메이비스 버밀리온으로 추정 중. 사실 오거스트가 중얼거릴 때 메이비스가 나와서 거의 확정이다. 팬덤에서는 제레프를 진정한 흑마도사라며 까고 있다.--라케이드의 마법이 메이비스한테 통하는게 다 이유가 있었다.--
- 페어리 테일/525화 . . . . 3회 일치
* [[나츠 드래그닐]]은 [[제레프 드래그닐]]과 대결 중이지만 근소하게 밀린다.
*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루시 하트필리아]],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레이 풀버스터]]에게 나츠의 운명이 그들에게 달렸다며 집합하라고 전달한다.
* 그때 세 사람에게 텔레파시가 온다.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길드로 향하면서 셋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메이비스는 셋이 그 자리에 있으면 안 된다며 빨리 이쪽으로 오라고 전한다. 루시와 해피는 싸우고 있는 나츠를 두고 갈 수 없다고 하지만 메이비스는 나츠와 자신을 믿고 이쪽으로 오라고 말한다.
- 페어리 테일/526화 . . . . 3회 일치
* 과거 [[마스터 하데스|프레히트 게이볼그]]는 [[메이비스 버밀리온]]에게 적출한 아이의 아버지가 제레프임을 알고 버리지만 아이는 생존한다.
* 오거스트는 그 바보같은 문답을 들으며 잠시 넋을 놓는다. 길다트를 그 기회를 노려 어깨를 관통한 지팡이를 붙잡고 오거스트를 밀어붙인다. 길다트의 표정은 전혀 농담하는 것도 거짓말하는 것도 아니다. 카나는 길다트가 정말로 옥쇄를 각오했음을 직감하고 말린다.
* 과거 [[마스터 하데스|프레히트 게이볼그]]가 [[메이비스 버밀리온]]에게서 적출한 "생명"은 골치 아픈 존재였다. 아이는 건강한 신생아였지만 프레히트는 곧 메이비스와 제레프 사이에서 생긴 아이임을 알게 된다. 메이비스에게 아이가 생긴건 그럴 수 있다고 쳐도, 그 아이는 빛도 어둠도 아닌 강대한 마력의 소유자였다. 살려뒀다면 큰 문제가 될 거라고 예상한 프레히트. 그러나 차마 자기 손으로 죽일 수는 없었는지 외딴 곳에 아이를 버리는 걸로 문제를 묻어버린다.
- 페어리 테일/538화 . . . . 3회 일치
* 돌아온 나츠는 [[제레프 드래그닐]]과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최후를 알리며 이것이 초대가 원한 바라고 말한다. 그러니 "웃으며 당당히 돌아가자"고 하는데.
* [[제레프 드래그닐]]의 야망을 둘러싼 알바레스 제국과 피오레 왕국의 전쟁은 끝났다. 제레프가 [[메이비스 버밀리온]]와 함께 사라진 자리에는 그의 팬던트만 남아있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와 [[안나 하트필리아]]의 희생으로 [[아크놀로기아]]를 물리쳤다. 그러나 마룡을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기 위해 두 사람도 함께 휘말리고 말았다. 살아남은 블루 페가수스의 길드원들과 [[엘자 스칼렛]], [[제라르 페르난데스]], [[웬디 마벨]]. 그들은 바다를 건너 작은 바위섬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마룡과 싸우며 만신창이가 됐던 제랄은 어느 정도 회복했지만 일어날 정도는 아니었다. 그는 엘자의 무릎에 누운 채로 또 살아남았다고 한탄조로 말한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 . . . . 3회 일치
은밀하게 침투해 목적을 이루고 탈출하는 방식. 솔직히 말해서 신고만 안 들어가면 된다. 이 과정에서 들키면 플랜 B로 넘어가지만[* 스텔스 전용 하이스트의 경우에는 탈출할 시간을 준 다음에 그 전에 탈출하지 못하면 실패 처리. 탈출 지역의 경우 목적을 완수해야지만 표시된다.] 보통은 게임을 리스타트한다.
낮은 발각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은밀도를 가진 소음 무기, 정장 등이 사용된다.
음지에서 일하는 자들의 비밀 천국, 컨티넨탈 호텔에서 의뢰하는 하이스트들. 영화 [[존 윅: 리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블라드 . . . . 3회 일치
>블라드가 자신을 밀고한 놈의 결혼식을 망치려한다. 도와주자.
블라드를 밀고해 경찰에 잡히게 했던 동료 디미트리의 결혼식을 망치는 의뢰. 보석상을 습격해 결혼식에 쓸 티아라를 훔치는게 목적이다.
* 목걸이 상자 - 보석상: 먼저 2층 보석상 문을 따고 들어가야 한다. 페이데이 갱이 쳐들어온 시점부터 셔터를 내려버리는데, 오른쪽으로 돌아가 보이는 철문을 따고 들어가면 된다. 이후 컴퓨터를 해킹해 진열장 비밀번호를 알아 낸 다음 진열장 문을 열어 목걸이 상자를 확보하면 클리어.
- 하이큐/257화 . . . . 3회 일치
오사무가 공을 밀어넣으려고 하고 있었다. 히나타가 키노시타의 기대에 부응한다. 오사무보다 늦게 뛰어올랐지만 같은 시점에 공에 닿았다. 이 점프만은 아츠무도 도저히 무시할 수가 없었다.
공중 볼 경합은 힘에서 밀렸다. 히나타의 블록은 거추장스럽지도 않다는 듯 가볍게 밀어넣는 오사무. 기대를 걸었던 키노시타에게도 씁쓸한 일이다.
- 하이큐/264화 . . . . 3회 일치
* 이후로 무수히 거절 당했지만, 타나카의 어필은 언제나 진심이었고 그는 그런걸 꾸미거나 뭉뚱그리는 법을 모른 채 오로지 밀어붙였다. 그의 배구처럼.
* 벤치로 돌아가던 중, 타나카가 츠키시마를 불러세웠다. 한껏 기세가 올라서 "난 천재가 아니냐"고 하던 참이었다. 타나카는 아까 츠키시마가 자기 대신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공을 올린 걸 두고 "내가 불렀는데 무시했겠다"고 장난조로 갈궜다. 물론 츠키시마는 전혀 지지 않고 "당연히 아즈마네 선배가 넣을 것 같아 그랬다"고 받아친다. 츠키시마는 어떻게 그렇게 멘탈이 강할 수 있냐고 물었다. 풀 죽는 일도 없겠다고 하자 타나카가 펄쩍 뛰며 "나도 풀이 죽는다"고 대답했다. 약 몇 초 정도. 할 말이 없어진 츠키시마에게, 풀 죽은 자신과 밀어붙이는 자신 중 어느 쪽이 멋지겠냐고 묻기도 했다. 츠키시마는 "어느 쪽도 별로"라고 냉정한 대답을 하려 했지만 타나카는 "밀어붙이는 나"라고 자문자답한다. 츠키시마가 싫어하는 답정너짓이었다. 그래도 타나카는 참 밝았다.
- 하현우 . . . . 3회 일치
일단 가사 자체에 어떤 의미가 있다기보단 노래가 말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표현하는 수단이 아닐까라는 주장이 있는데, 이들은 애초에 국카스텐이 추구하는 '이미지적인 음악'이라는 음악관으로 봐서는 가사에 의미를 찾으려고 너무 애쓰는 것이 오히려 음악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입장에 속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무엇”이라는 단어가 있으면 그 단어의 “의미”가 아니라 그 단어의 “느낌”으로 작사 한다는 것. 예를 들자면 “너를 사랑해”라는 문장의 의미는 사랑한다는 뜻이지만 이 문장에서 하현우가 “슬픈 느낌” 을 느낀다면 “자신이 앉아서 우는 모습”을 “나는 사랑이라는 의자에 발을 디뎠어”라고 작사한다는 것. 비유, 은유로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추상적인 작사법이라고 할 수 있다. 국카스텐이라는 밴드가 '사이키델릭 록'이란 장르의 노래를 주로 만드는 밴드인데, 이 장르의 정의가 환각에 취한 듯한 느낌을 주는, 그러니까 진짜 약을 빤 듯한 느낌을 주는 그런 음향, 그리고 그러한 '가사'를 가진 음악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르에 걸맞은 작사라는 것이다.[* 하현우가 [[피카소]]의 큐비즘을 자주 언급하는 것에서도 이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대상의 정밀한 묘사나 명확한 의도 전달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
* 소신 있는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 가창력이 딸리는 아이돌들을 디스하는데 [[http://cfile23.uf.tistory.com/original/233DE14156AE7262074BBB|이 짤방이]] 쓰인다. 바로 아이돌은 가수가 아니라는 것. 다만,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등의 프로에서 특출난 실력을 뽐내는 아이돌들이 등장하면서 재발굴되어 까임거리도 되었다가 찬양도 되었다가를 반복하는 중이다. 일단 저 발언 자체는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아이돌들이 공장에서 물건이 찍혀나오듯 밀려나오며 아이돌에 대한 여론이 최악이었던 시기에 한 발언이고, 해당 인터뷰를 요청했던 프로그램 자체가 기획사에서 양산되는 아이돌들을 비판하는 취지였다.[* 실제로 이 발언이있고 얼마안되서 김기범과 함께 라디오에 출연해 좋아하는 아이돌로 미쓰에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미쓰에이는 멤버전원이 메인보컬급 이었음을 생각하면 하현우가 왜 그런 인터뷰를 했는지 알수 있다.] 게다가 해당 인터뷰를 하기에 앞서 국카스텐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카라(아이돌)|모 아이돌]]과 협연 명목 하에 사실상 백밴드 노릇을 해야만 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해당 그룹이 노래를 너무나 엉망으로 했고, 이후 인터넷에서도 이 그룹들은 비판을 받았다. 짤방은 바로 그 일을 겪은 직후의 시기에 한 발언이었다. f(x)와의 합동무대에선 노래를 잘한다고 호평했다[[http://dc.news-ade.com/?c=news&m=newsview&idx=3623]]
* 2016년 2월 27일 라이브에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냐는 질문에 [[복면가왕]]이 무슨 프로그램인지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모른다]]고 대답하였다. 물론 프로그램 성격상 기밀 유지가 필수라 발뺌 혹은 모르쇠는 어느 출연자에게나 공통 사항이다.
- 함인섭 . . . . 3회 일치
[[1907년]](광무 10년) [[5월 3일]] [[충청남도]] [[천안군]]에서 함병석과 진주 강씨 강리백가(姜利百加)의 아들로 태어났다. 처음 이름은 재인이었으나 뒤에 인섭으로 고쳤다. 함병석은 [[대한제국]]시대의 법관이자 [[일제 강점기]] 당시에는 [[장로교]] [[목사]]로 활동했던 [[함태영]]의 본처 밀양 손씨 소생 아들이었다. 그러나 그의 부모는 일찍 사망하였다. 형제로는 남동생 함의섭이 있었다.
함인섭이 태어날 당시 할아버지 [[함태영]]은 [[대한제국]]의 판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함태영이 본처 밀양손씨와의 사이에서 장남 함병석을 1889년에 얻었고, 함병석은 다시 1년 연하인 강성흠(姜星欽)의 딸 진주강씨와 결혼하여 그를 얻었다. 친할아버지인 [[함태영]]과는 나이 차이가 34살 밖에 나지 않았기에 비슷한 시대인 [[제1공화국]]에 사회활동을 하였다.
* 친할머니 : 밀양 손씨([[1871년]] [[4월 7일]] ~ [[1904년]] [[2월 1일]])
- 현주엽 . . . . 3회 일치
*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1년 선배 [[윤제한]], 2년 선배 [[박준영 (농구 선수)|박준영]]에 밀려 벤치워머였고, 이 때의 낙은 같은 벤치워머인 [[서장훈]]과 훈련을 제끼고 수영장에 놀러가는 것이었다고 한다(MBC 무릎팍 도사-2013년 8월 15일 서장훈편).
* [[2017년]] [[문화방송|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텔레비전 프로그램)|은밀하게 위대하게]]》
- 황두진 . . . . 3회 일치
현대적인 것과 전통적인 것을 모두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건축가 중 한 사람으로 그가 2010년 스웨덴 스톡홀름의 동아시아박물관 한국실을 설계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그는 “마당과 툇마루, 방을 오밀조밀하게 누비는 한옥의 동선을 전시실에 적용했다"며 "한옥의 형태를 그대로 재현하는 대신 그 분위기를 은은하게 살렸다"고 했다. <ref name=":0">{{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3/2012021300208.html|제목=[오늘의 세상] 스웨덴 왕가의 代이은 한국사랑|저자=채민기 기자|날짜=2012년 2월 13일|뉴스=|출판사=}}</ref>
전층이 단일용도로 되어있는 건축물을 시루떡에 비유한다면 층별로 서로 다른 기능을 갖는 건축물은 무지개떡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5층 내외로 상층부에 주거가 들어가는 유형을 황두진건축에서는 특별히 무지개떡건축이라 부른다. 기본적으로 길과 면한 저층부에는 외부계단과 상가가, 중간층에는 사무실이, 상층부의 주거에는 옥상마당 등이 들어간다. 무지개떡건축은 도시의 밀도를 충분히 유지하면서도 거리의 활력과 개인의 프라이버시, 조망 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탁월한 도시건축의 유형이다. 사회적으로는 상주인구와 유동인구를 모두 아우르는 방식으로서 도시재생에도 유리하다. <ref>{{웹 인용|url=http://djharch.com/home/theme/rca/ |웹사이트=황두진건축사사무소홈페이지|제목=무지개떡 건축 rainbow cake architecture|성=|이름=|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51347501&code=960205 |뉴스=경향신문|제목=무지개떡 건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저자=백승찬 기자|날짜=2015-12-25|출판사=|확인날짜=}}</ref>
- AC-130 . . . . 2회 일치
[[C-130 허큘리스]] [[수송기]] 측면에 여러가지 중화기들을 쑤셔박고 [[레이더]], 항법장치, [[FCS]] 등을 탑재한 항공기로 정밀한 화력 지원이 가능하다.
일부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 열렬한 숭배를 받는 기종이다.
- Crusader Kings 2/특성 . . . . 2회 일치
* 치밀한 설계자(Intricate Webweaver)
''치밀한 설계자는 음모가 만연하는 삶에 가장 적합한 교묘한 조작꾼들입니다.''
- MoniWikiOptions . . . . 2회 일치
* 상당수의 옵션은 세밀한 컨트롤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 [[도쿠위키]] [[미디어위키]] 모두 이러한 세밀한 옵션을 손쉽게 바꿀 방법을 제공하지 않고 있지만 모니위키는 [[monisetup.php]]를 통해 옵션 조정이 어느정도 가능하다.
- Victoria II/개혁 . . . . 2회 일치
* 비밀선거: 사람들은 뇌물이나 위협의 염려 없이 비밀리에 투표할 수 있다. 여당은 국민들의 투표에 간섭할 수 없다.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산업 . . . . 2회 일치
* Mechanical Precision Saw(기계정밀톱)
* Precision Work(정밀 작업)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상업 . . . . 2회 일치
* James Mill(제임스 밀)
* John Stuart Mill(존 스튜어트 밀)
- head to head . . . . 2회 일치
이 규정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대회이며, 매 시즌마다 이 규정 때문에 희비가 엇갈리는 팀이 꼭 생길 정도로 대회의 흥행을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잡았다. 2016시즌만 봐도 A조의 [[알 이티하드]], G조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각조 2위에 비해 골득실이 높았지만 이 원칙에 의해 순위에 밀려나는 상황을 맞이하였다.
엄밀히 말하자면 승자승이라는 번역은 좋은 번역이 아니다. 단순히 승부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까지도 고려해 평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번역 자체가 난감한 경우이기도 하다. 상대전적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면 번역하기 까다로우므로 오히려 마케팅이나 라디오처럼 발음 그대로 쓰는 편이 나은 용어로 보인다. 상대전적을 가리키는 헤드 투 헤드일 때는 "상대전적"으로 번역하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한 우위비교일 때는 헤드 투 헤드로 부르는 게 낫다는 이야기.
- 건즈 고어 앤 카놀리 . . . . 2회 일치
금주법으로 인해 밀주업자들이 활개를 치게 되자 정부는 이들을 막기 위한 약물을 만드려고 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부는 이 계획을 포기했고, 이로인해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은 실업자가 된다. 이 때 프랭키가 연구원에게 접근해 약물 한 갤런만 주면 유명하게 해주겠다고 꼬셨던 것. 이후 프랭키는 그 약물을 이용해 세인트 패트릭 데이에 술을 마신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었던 것이었다. 연구원은 자길 데리고 떠그타운으로 가면 모든 걸 고칠 수 있을거라며 카놀리를 설득하려 하지만, 카놀리는 군대가 떠그타운을 통째로 날려버리려 하니 고칠 이유도 없고, 네가 만든 약물 맛이나 직접 체험하게 해주겠다며 박사를 약물통 안에 처박고 프랭키를 잡으러 간다.
카놀리가 벨루치오 빌딩 옥상에 도착했을 때는 독가스가 건물 높이까지 퍼진 상태였다. 비행선에 벨루치오의 돈을 전부 싣고 떠날 준비를 하는 프랭키를 목격한 카놀리는 벨루치오의 행방을 묻는다. 프랭키가 벨루치오를 죽였다는걸 깨달은 카놀리는 프랭키를 욕한다. 프랭키는 목격자를 남기지 않겠다며 카놀리에게 덤벼들지만 오히려 자신이 밀리자 비행선에 올라 타 카놀리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카놀리 역시 비행선에 올라 타서 프랭키를 두들겨 패고는 비행선 밖으로 던져버리려고 한다. 프랭키는 자기만이 비행선을 조종할 수 있다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카놀리는 설명서를 읽어봤다며 프랭키를 비행선에서 내던져버린다. 이후 카놀리는 비행선을 몰고 떠그타운을 빠져나간다. 프랭키가 빼돌릴려고 했던 벨루치오의 돈과 함께.
- 고독의 요새 . . . . 2회 일치
초창기에는 거창한 [[설정]]은 없고 단순히 슈퍼맨이 내가 이렇게 큰 건물도 만들 수 있다는 일종의 [[자뻑]]으로 만든 기지였다. 그래서 진지한 비밀기지 연구소 같은 [[배트 케이브]]와는 반대로 그냥 슈퍼맨의 신비로운 비밀 요새같은 이미지였다. 요새 안에 표창장 트로피 방도 존재했을 정도.
- 고인범 . . . . 2회 일치
* 2008년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 중국 어선 선원
* 2007년 밀양
- 구성재 . . . . 2회 일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선거구)|달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종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선거구)|달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추경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금조(나인뮤지스) . . . . 2회 일치
[[2015년]] [[5월 26일]] 발표 된 [[카라(아이돌)|카라]]의 [[IN LOVE|미니 7집]] 타이틀곡 '[[CUPID]]' 에서 코러스를 맡은 듯 하다. 앨범 크레딧에 본명인 '이금조'가 명시되어 있고, 이 곡의 작곡가가 같은 [[스타제국]] 소속이었던 [[V.O.S]]의 멤버 [[최현준]]이 속한 작곡팀 [[e.one]]인 점 등 여러모로 봐도 확실한 듯. 또 [[은정(티아라)|엘시]]의 '눈물비' 와 [[구하라]]의 [[ALOHARA|미니 1집]] 중 '하라구' 와 '어때?',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SNOWFLAKE|사랑별 (Luv Star)]]', [[에이프릴(아이돌)|에이프릴]]의 '[[Spring|미니 2집]] 중 '팅커벨'과 'JELLY'에서도 코러스로 참여하였다. 이후 여자친구 [[LOL(여자친구)|정규 1집]]에 수록되어 있는 e.one 작곡의 노래들인 '나의 일기장' 과 '바람에 날려' 도 마찬가지로 참여했으며, [[우주소녀]]의 미니 2집 타이틀곡인 '비밀이야'에서도 코러스로 참여하였다. 여기서는 금조라 표기하고 있다. 현역 아이돌이 다른 아이돌 노래에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하는 보기 드문 케이스라 볼 수 있겠다. '[[CUPID]]'와 '눈물비'는 연습생 시절 참여한 곡들이라 특별히 더 애착이 간다고.
* [[우주소녀]] - '''[[The Secret|비밀이야 (Secret)]]'''
- 김동욱(배우) . . . . 2회 일치
사실 신과함께 이전까진 작품이 들어오질 않아 집에서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887|전전긍긍했고]]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076074|배우의 길에 대해 고민했었는데]], 김용화 감독에게 제의를 받았다. 물론 제작자들, 투자자들의 반대가 있는 듯 했으나 김용화 감독은 이미 일찌감치 수홍 역으로 낙점한 상태라서 김동욱을 투입시키기 위해 오로지 뚝심으로 밀어붙였다. 본인도 마지막 기회하고 생각하고 승낙했다고 한다. 그 결과 영화는 대성공했다. --[[말년병장]] 포스 뿜뿜-- 김동욱에게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006805|새로운 전성기가 왔고]] 김용화 감독도 재기에 성공한 동시에 본인의 [[덱스터 스튜디오|회사]]의 기술력을 더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결국 서로 윈윈하게 된 셈.
2011년 12월 말에 [[SNL 코리아]] 5화에 호스트로 출연했는데 [[JK김동욱]]의 밀리는 인지도를 비롯하여 곧 서른이 되는 것[* 당시 나이가 29살이었고 촬영 날짜가 12월 31일이였다.]과 단신~~단신 아닌데..~~[* 사실 175cm이면 단신도 그렇다고 장신도 아니다. 그저 애매한 수치다.], 탈모, 영화 흥행 실패[* 해당 영화는 로멘틱 헤븐으로 이 영화를 제작했던 장진 감독이 당시 크루다.]등 온갖 디스를 당했다. 또한 각종 분장과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뽑아냈다. 그 후 시즌 2 [[조여정]] 편에서 게스트로 나왔는데 오프닝 때는 조여정의 열성팬으로, '밤에 하는 요가' 코너에서는 조여정의 몸매를 보는 음흉한 수강생으로 출연했었다.
- 김만수(정치인) . . . . 2회 일치
2003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을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언론에서는 이를 두고 '''문수 대 만수'''라는 드립을 쳤다.(...) 원래 시의원일 때도 지역구가 오정구에 속한 원종2동이었지만, 오정구는 자신이 모신 [[원혜영]]이 철옹성처럼 지키고 있어서 결국 김문수가 지키고 있는 소사 지역구를 선택해야 했다. 그리고 이때는 김문수가 아직 개념잡고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성실히 하고 지역구 관리 아주 제대로 하던 때였으니 탄핵풍을 등에 업었음에도 도저히 상대가 안되었다.
2005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지냈다. 김문수가 ~~[[도지삽니다]]~~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생긴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집권여당의 인기가 최악이어서 낙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2008년은 뉴타운 광풍으로 인해 민주당계 정당이 역대 최악의 패배를 당한 선거여서 김만수 역시도 그 광풍을 빗겨가지 못했다. 2006년과 2008년 모두 김문수의 보좌관 출신으로써 지역구를 물려받은 한나라당 [[차명진(정치인)|차명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다만 실제로는 차명진 전 국회의원과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2010년에 부천시장으로 당선되었을때 당이 다름에도 차명진 당시 의원이 축하 연설을 해 주기도 했다.
- 김미숙(1959) . . . . 2회 일치
* [[2001년]] [[일동후디스]] 아기밀
* [[2007년]] [[일동후디스]] 초유밀플러스
- 김새해 . . . . 2회 일치
* [[신비아파트: 고스트 볼의 비밀]] - 민정
* [[스머프: 비밀의 숲]]
- 김영환(1955) . . . . 2회 일치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장경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에는 [[민주당(2005년)|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려고 하였으나, [[박주선]] 의원이 전략공천되면서 경선을 요구하며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2007년에는 [[이인제]] 민주당 대선후보의 충청선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1월 [[민주당(2005년)|민주당]]을 탈당하여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화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열린우리당 계열과의 반목이 심했던 터라, 합당에 반발하여, 한나라당 입당도 진지하게 검토했다고 한다.] 이후 [[민주당(2008년)|민주당]]에 복당하였다.
- 김준현(코미디언) . . . . 2회 일치
~~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초반에는 [[김원효]]에 밀리던 듯 했으나 사실상 투탑 체제를 굳혔으며, 라디오 [[CF]] 개수는 "고뤠?" 쪽이 "안돼!~"보다 앞서고 있었다.~~[* 물론 점차 [[인지도]]를 높인 건 사실이지만, 사실 투탑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김준현이야 다른 사람으로 대체해도 상관없지만, [[김원효]]가 빠지면 비상대책위원회 코너 자체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애시당초 김원효와 김준현의 비중이 7:3 정도로 차이가 난다... [[라디오]] [[CF]] 개수가 많다고 해서 인기가 더 많다고 볼 수도 없다. "고뤠?"는 한마디로 간단하게 끝나지만 "안돼!~"는 [[유행어]] 그 자체보다 그 뒤에 이어지는 현란한 대사들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짧은 CF엔 "고뤠?"보다 약간 부적합할 뿐.]
* [[감수성]] - 시작할 때 코너 소개하는 멘트 담당. 초반에는 [[오랑캐(감수성)|오랑캐]]의 동생 역으로 나온 적도 있었고, 중반부에는 오랑캐의 부하 1 역, 900회 특집에서는 오랑캐의 형 역으로 나왔다. --그런데 이날 김준현이 [[비밀]]을 대놓고 발설하자, 오랑캐가 빡쳐서 [[하극상]]을 감행했다.--
- 김중혁 . . . . 2회 일치
동진은 자신이 사라지면 중혁이 반드시 조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블로그를 개설하여 비밀글들을 숨겨두었고 예상대로 중혁은 동진의 블로그속 마녀의 법칙을 찾아낸다. [* 이때 아이디는 중혁의 주민등록번호였으며 비밀번호는 'Shine on you'였다.]동진의 조사가 유독 오래 걸린 이유가 미정을 조사함과 동시에 대학시절부터 중혁에 관해서도 눈치채고 같이 역학조사를 하였기 때문이다. 그동안 중혁과 관계된 여성 리스트가 나오는데 수십명~~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부럽다'''. 게다가 다 남녀공학이야~~가까이 중혁을 좋아하여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맨 마지막글은 이 글을 볼 중혁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중혁아. 네가 사랑해야 돼.''' 라는 말, 즉 해결책을 써준 동진에 대한 크나큰 고마움을 느낀다.
- 김지수(배우) . . . . 2회 일치
데뷔는 본인도 감추고 싶은 비밀인 [[흑역사]] 《여형사8080》[* [[SBS]] 초기에 방영된 3인의 여형사가 한국의 강력범죄를 해결한다는 본격 여성 버디 드라마...인데 범죄 예방과 사회경각심 고취의 목적은 고사하고 여배우들의 액션(...) 눈요기만 했다는 평으로 신문에서 비난 기사가 나자 그 다음 주로 종영했던 작품이다. 참고로 《적색지대》와 함께 [[김갑수]]에게도 흑역사로 간주되는 작품.]으로 1992년에 데뷔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작품은 [[SBS]]의 《머나먼 쏭바강》[* 란당팜에게 밀렸지만 [[박중훈]]의 상대 여주인공으로서도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실력파라는 걸 증명한 최초의 작품.]이었다. 연예인으로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자 1998년 당시 최고의 인기작이었던 MBC의 《[[보고 또 보고]]》에 출연하고 나서이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자매 중 미운오리 취급을 받던 동생이지만 큰아들과 결혼하여, 작은아들과 결혼한 친언니와[* 즉 손위관계가 역전된 겹사돈.] 관계가 역전되는 여인 은주를 연기했다. 《[[보고 또 보고]]》 이후 《온달왕자들》, 《태양은 가득히》, 《나쁜 친구들》등 시청률 30%가 넘는 히트작에 출연하였고 《신화》, 《햇빛 사냥》등의 미니시리즈에 다수 출연하였으나, 작품이 히트한 것과 별개로 배우 개인으로는 주목받지 못했다.[* 후술할 [[음주운전]]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영향이 크다.]
- 김진환(iKON) . . . . 2회 일치
* '온 세상을 거인국으로 만들어버리는 아이돌'로 모 커뮤니티에 올라갈 정도로 앙증맞은 사이즈를 자랑하지만 오피셜 프로필이 없는 상황. 팬들은 김진환 13cm 설을 밀고 있으며, 일본 팬미팅에서 진환을 그린 바비와 찬우 등이 13cm, 요정 등의 단어를 언급했다. 유래는 한 팬이 김진환의 키가 궁금해서 모니터에 나타난 키를 재본 결과 정확히 13cm가 나와서..~~무려 13cm에 육박, 요정치곤 큰 편~~최근 발매된 펩시의 보틀에 프린트된 김진환의 전신이 변함없는 13cm로 측정되기도.
* 미공개편 애장품 보물찾기에서 애장품은 ~~추워지면 입을 미래 애장품~~ 얼룩소 수면바지. ~~간사햫~~윤형이 [[구준회]] 의 마잭앨범을 천장에 붙인 것에 밀려서 묻혔는데 진환도 ~~냉동되어있던~~ 본인 애장품을 시간 내에 찾지 못했다. ~~그리고 냉동바지는 아이들이 신나게 가지고 놀았다~~ 판교에서 열린 애장품 이벤트에 이 수면바지를 내놓았다.
- 김태우(god) . . . . 2회 일치
그러다 보니 제대 당시에도 여기저기 예능 프로에서 러브콜을 보냈고, 얼굴도 여기저기 내밀었는데 결국 그가 선택한 것은 KBS2 [[청춘불패 시즌1|청춘불패]]. 당시 잘 나가는 여자 아이돌 7명과 함께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공동 MC가 [[노주현]], [[남희석]]이었던 터라 사실상 청일점이었는데, 금방 제대해서 군인 냄새가 풀풀 나는 거한에게 아이돌을 맡겼다는 것 자체가 너무 위험한 발상이라는 농담이 있었을 정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9차 경연에서 [[슬램덩크(복면가왕)|슬램덩크]]라는 가명으로 나와서 [[쿵푸하는 팬더]], [[달달한 초콜릿]]과의 대결에서 승리했으며 결승전 상대인 [[신비한 원더우먼]]에게 7표 차로 밀리면서 준우승했다. 이 때 목소리 때문에 안그래도 티가 나던 상황이었는데 개인기로 했던 이름 모창에서 김건모 모창한답시고 그냥 본인 목소리가 튀어나와 완전히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 김하은(1984) . . . . 2회 일치
* [[2010년]] [[E채널]] 《[[비밀기방 앙심정]]》: 민청설 역
* [[2011년]] 제5회 [[케이블TV 방송대상]] 스타상 ([[비밀기방 앙심정]])
- 김형기 (법조인) . . . . 2회 일치
* 서울형사지방법원 합의7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72년 9월 27일에 필화사건으로 기소된 동아일보 의정부 주재기자 장봉진에게 공갈죄를 적용해 징역9월 집행유예1년을 선고하면서 [[반공법]]위반에 대해서는 "송고 시간이 급박했고 오보된 기사의 정정을 위해 노력한 점으로 보아 이적 목적을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2년 9월 27일자</ref> 10월 4일 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위반으로 기소된 영화배우 [[박노식]]에 대해 "실형을 선고해야 마땅하나 연예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나 반공극에 공헌한 점을 참작했다"며 징역10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72년 10월 4일자</ref> 12월 21일에 북한에서 의약업자를 하다가 귀순하여 국가보건원 직원들에게 국가시험 정답지를 20만원~100만원을 주고 빼낸 피고인 20명 중에서 1명만 무죄를 선고하고 징역1년~벌금5만원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2년 12월 21일자</ref> 1973년 5월 16일에 [[대한민국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동대문 선거구 공화당 후보에게 사전 투표를 하여 구속된 피고인에게 징역1년6월~10월을 각각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3년 5월 16일자</ref> 7월 24일에 일본에서 지내던 중에 북한 공작원에게 포섭되어 2차례 평양에서 밀봉교육을 받고 합작투자로 위장하여 국내 경제계, 군부 등에 침투하려 했던 재일교포 사와모도 산지(한국명 한삼차)에게 "사형을 선고해야 마땅하나 피고인이 일본에 귀화했고 인생의 황혼기에서 범죄사실을 모두 자백한 점 등을 참작했다"며 [[국가보안법]], [[반공법]], 간첩죄를 적용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3년 7월 24일자</ref><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3072400209207006&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3-07-24&officeId=00020&pageNo=7&printNo=15941&publishType=00020 동아일보 1973년 7월 24일자]</ref>
* 서울형사지방법원 합의11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1년 2월 4일에 문공부 종무과장으로 있으면서 해외여행의 편의, 불교계 분규 수습에 있어 선처 등을 조건으로 불교계 관계자로부터 200여만원을 받아 구속된 한영수에게 [[특가법]] 뇌물죄를 적용해 징역1년6월 집행유예3년 추징금 217만원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1년 2월 5일자</ref> 4월 11일에 1965년 8월 남파된 삼촌에게 포섭되어 입북하여 노동당에 입당하고 남파돼종로구청 세무과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국가기밀 수집 등으로 간첩활동을 했던 정춘상에게 사형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81년 4월 11일자</ref>
- 김형인(코미디언) . . . . 2회 일치
자세한 건 [[웃음을 찾는 사람들/역사]] 참조. 결국 이로 인해 윤택과 김형인 등은 당분간 웃찾사에 얼굴을 내밀지 못했고, 한참 후에야 웃찾사에 복귀했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으며 웃찾사도 몰락의 길을 걸으면서 결국 [[2010년]] [[가을]]에 1차 종영되었다.
* [[코미디빅리그/2012 겨울시즌]] - YT 패밀리{with 윤택, [[강준]](현 강완서), [[최성민]]} - 공동 11위,승점 0점
- 김혜은(탤런트) . . . . 2회 일치
||<|3> 2014년 || [[JTBC]] || [[밀회]] || 서영우 || ||
|| 2014년 || 제3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 여자 조연상 || 밀회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4화 . . . . 2회 일치
* 라이벌 고교의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을 조합한 공격으로 웅영고를 밀어붙인다.
* 지면을 흔들어 대지진을 발생, 밀집해 있던 웅영고 학생들을 양단시킨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8화 . . . . 2회 일치
아무리 때리고 밀쳐도 뒤에 붙어 다니던 옵션 같은 녀석이, 같은 히어로를 동경했던 녀석이. 하지만 결과는 이렇다. 바쿠고는 [[올마이트]]가 했던 말들을 떠올린다.
* 바쿠고는 올마이트가 비밀로 하라고 한 만큼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잊어버리려고 했지만 이런 생각은 문득 문득 떠오른다. 바쿠고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0화 . . . . 2회 일치
* 바쿠고는 맥이 풀린 듯 주저앉으며 올마이트의 비밀을 지키기로 맹세한다.
* 미도리야의 연속된 돌려차기를 바쿠고가 폭발로 밀어낸다. 이것도 바쿠고는 바로 앞에서 터뜨리려고 했지만 미도리야의 속도가 빨라서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안전하게 착지한 미도리야는 자세를 바로잡아 다시 달려든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5화 . . . . 2회 일치
* 한편 올마이트는 자신의 두 제자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를 불러 어떤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 한편 "양지", 웅영고에서는 올마이트가 자신의 제자들을 불렀다.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였다. 그는 둘을 불러놓고 이것저것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1화 . . . . 2회 일치
* [[올마이트]]가 [[미도리야 이즈쿠]]을 후계자로 정했을 때 거기에 반발한 [[서 나이트아이]]는 반발심으로 [[토오가타 밀리오]]를 육성하기 시작한다.
결국 올마이트의 결정을 납득하지 못한 채 나이트아이는 항의하는 것처럼 후계자 후보였던 [[토오가타 밀리오]]를 키우기 시작했다. 그게 그 둘의 인연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2화 . . . . 2회 일치
* A반의 인턴은 한 명이 더 있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관서 지방의 "에스하"시에서 인턴생활을 시작했다. 히어로네임은 "레드 라이오트". BMI히어로 [[패트껌]]의 사무소였다. 이곳은 빅3의 일각 [[아마자키 타마키]]가 인턴활동을 하고 있다. 히어로네임은 "선 이터". 왜소하고 음침한 모습의 타마키와 달리 패트껌은 엄청난 거구에 비만 체형. [[타코야키]]를 판 째로 들고 다니며 먹는 타입이다. 원래 키리시마는 직업체험 때 신세진 [[포스카인드]]에게 인턴 활동을 청했지만 거절 당했다. 그걸 마침 무투파의 신인을 찾고 있던 패트껌이 픽업, 먼 관서에서 인턴 활동을 시작했다. 사실 이것도 타마키의 중계가 있던 모양인데, 타마키는 [[토오가타 밀리오]]에게 떠넘기려고 했지만 그렇지 못했나 보다. 키리시마가 너무 댓쉬해와서 무서웠다고 약한 소릴 한다. 패트껌은 "그 멘탈만 어떻게 하면 인재"라며 껄껄 웃는데 그 점이 더욱 타마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타마키는 한도 끝도없이 네거티브해져서 이 스카우트도 자길 괴롭히려고 결정된 거라고 믿고 있다. 키리시마는 패트껌이 나름대로 격려해주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는 어떻게 해도 키리시마나 밀리오처럼 포지티브해질 수가 없다고 한다. 키리시마는 "나도 뭔가 하고 싶은데 실력도 경험치도 차이가 생겨 아무 것도 못할 때가 있더라"고 나름대로 공감한다. 하지만 그 차이를 메꾸고자 인턴 생활에 뛰어든건 엄청나게 포지티브한 태도이기 때문에 결국 타마키는 도저히 동질감을 느끼지 못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2화 . . . . 2회 일치
* 앞뒤를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 아이자와를 덮친다. 이리나카다. 아이자와도 어느 정도 예측했지만 난데없는 기습에 손을 쓰지 못했다. 분명 이리나카는 아이자와의 무효화를 두려워해 제일 먼저 처리하려 든 것이다. 이리나카는 그 셋이 당했을 정도라면 한 명씩 떨어뜨려 확실하게 제거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변형된 벽면이 그를 떠밀어서 컴컴한 구멍으로 밀어붙인다. 꼼짝없이 함정에 빠진 아이자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3화 . . . . 2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가 도착했을 땐 [[토오가카 밀리오]]가 절체절명인 상황. 미도리야가 [[오버홀]]을 날려보내고 나이트아이가 밀리오와 에리를 확보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7화 . . . . 2회 일치
* 처음으로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깨달은 "에리". 에리의 도움으로 마침내 [[미도리야 이즈쿠]]는 에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접촉하는 순간 이상한 느낌이 관통하는데. 그게 무엇인지 인지할 틈도 없이 [[오버홀]] 치사키가 다시 한 번 흉수를 뻗쳐온다. 미도리야는 아직 공중이라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그 순간 [[토오가타 밀리오]]가 물었던 "어떤 히어로가 되고 싶냐"던 물음이 떠오르고 "반드시 이기고 반드시 구하는 히어로"라는 대답이 떠올랐다.
* 류큐 팀은 오버홀을 저지해보려고 하지만 온전한 상태가 아니다. 그때 [[서 나이트아이]]는 류큐팀은 전혀 걱정할 필요 없고 이 다음 오버홀은 다른 누구도 건드리지 않고 곧바로 미도리야를 쫓아가 그를 죽일 거라고, 그런 미래를 "봤다"고 고백한다. 류큐팀은 더더욱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하나 나이트아이는 어차피 그녀들 몸으로는 무리라고 잠자코 있으라 말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크게 반발하며 "미래는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일갈하고 나이트아이는 그녀의 대답에서 "미래를 비틀겠어"라던 [[올마이트]]의 말을 떠올린다. 그래서 마음이 움직인 것일까? [[아스이 츠유]]에겐 근처에 있을 밀리오의 구조를 요청하고 류큐, 우라라카에겐 자신을 데리고 위로 올라가 달라 부탁한다.
- 남능미 . . . . 2회 일치
* [[패밀리(시트콤)|패밀리]]
- 남명학파 . . . . 2회 일치
남명 조식을 시초로 하는, 낙동강을 기준으로 경상도를 나눌때 그 오른쪽(서부)에 속하는 학파이다. 영남학파중 하나로 분류되며, 조선의 붕당에서 대북이라는 세력의 주축을 형성했다.[* 엄밀히 말해서 대북=남명학파는 조금 무리가 있는 주장이다. 아주 틀렸다 볼 수는 없지만, 이이첨등 애초에 남명학파도 아니면서 대북인 경우도 있고, 곽재우등 남명학파이면서 대북과는 사이가 그리 좋지 못한 이도 있기 때문.]
이상소는 아마 자신의 스승을 깊이 존경했던 정인홍이 자신의 스승이 학문적으로 퇴계에 비해서 전혀 밀리지 않는데 오히려 그가 문묘에 모셔지지 못하고 학문적으로 반대방향이었던 퇴계가 모셔진것에 불만을 품어 낸것이지만, 이로 인해 두학파의 사이는 거의 완전히 갈라졌다.
- 남성진 . . . . 2회 일치
*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 [[정조]] 역
* 2018년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 왕 역 (우정출연)
- 노 오디너리 패밀리 . . . . 2회 일치
[[미국]]의 [[드라마]]. [[ABC]]에서 방송했다. 총 20화이며 방송 시기는 2010년에서 2011년. 오디너리 패밀리(Ordinary Family)는 '평범한 가족'이라는 의미로서, No를 붙여서 '평범하지 않은 가족'이라는 의미가 된다.
가족 히어로라는 점에서 [[판타스틱 포]]를 연상케하는데 의도한 것인지 주연인 짐 파웰을 맡은 마이클 치클리스는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에 출연했다. 이러한 점을 의식한 것인지 국내에서 방송할 때도 제목이 '판타스틱 패밀리'. 방송사인 ABC도 [[마블 코믹스]]와 연관이 있다. 이외에도 가족 히어로라는 공통점 탓에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이 떠오르게 한다.
- 단종 . . . . 2회 일치
그러나 즉위한 이듬해에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켜 김종서와 황보인, [[안평대군]] 등을 비롯한 정치적 반대파들을 숙청하고 실권을 잡으면서 사실상 허수아비 신세가 되었고, 그 후 금성대군과 손잡고 수양대군을 견제하려다 실패하고 나머지 친위세력이 모조리 거세된 뒤 이 일을 빌미삼은 수양대군 일파의 압력에 밀려 결국 즉위 3년만에 수양대군에게 양위하고 상왕으로 밀려난다.
-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 . . . 2회 일치
* 마녀 : 이능력을 가진 여자들을 일컫는 말로, 과거엔 인간들과 공존했으나 마녀들을 배척하는 유일신 신앙의 확대와 마녀들의 힘을 두려워하고 질투한 인간들에게 박해를 받아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제각각 인간들을 훨씬 상회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인간들에게 숫자로 밀려서 점차 밀려나고 있으며, 또한 아이를 낳게 되면 마력이 약해지는데다 태어나는 아이들이 전부 마력을 지니는 것이 아니라서 더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능력을 용이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란 이유로 다들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하고 있어서 이 부분 또한 편견에 일조하고 있다.
- 로라 로라 . . . . 2회 일치
아메리아 대륙에 위치한 [[잉그렛샤]]의 영주 [[구엔 서드 라인포드]]의 적극적인 스카웃 제의로 잉그렛샤 밀리샤의 에이스 파일럿으로 활약하게 된다. 그녀가 타는 [[기계인형]] "[[화이트돌]]"은 지구인과 [[문레이스]] 모두에게 그녀의 전용기로 인식되고 있으며 지구인들에게는 희망을, 문레이스에겐 최강의 적으로 보이는 듯 하다.
지구의 에이스였기에 당연히 지구인이라 여겨졌지만, 사실은 달에서 진행하고 있던 귀환계획 당시 파견되었던 문레이스였다. 이 사실이 언론에 공표되고 나서 그녀는 지구와 달 모두에게 백안시 당하는데, 지구인-문레이스 양측에게 배신감을 주기 충분했기 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행동원칙은 "지구와 달이 싸우지 않는" 미래를 도출하기 위해 지구인을 위해 싸우는 것 뿐이었다. 또한 이미 그녀에게 콩깍지가 겹겹히 씌인 구엔은 배신감은 고사하고 어찌되든 '''"로라와 함께있다"'''는 사실에 만족함은 물론이고 에이스 파일럿이 하나라도 더 필요한 현실적 상황과 맞물려 그녀는 구엔의 지지하에 밀리샤에 남게 된다.
- 리얼리즘 FPS . . . . 2회 일치
* 총알 한발 한발이 아프다. 몸 빼꼼 내밀었다가 몸통에 총알 한 방 맞고 죽는 일이 흔하다.
이런 특성 하나하나가 진입장벽을 크게 높이기 때문에 게임을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기피되는 장르이다. 반대로 [[밀덕]]이나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좋아한다.
- 마기/295화 . . . . 2회 일치
* 결국 홍명이 황의 수도로 돌아온다. 가면으로 얼굴을 숨긴 "비밀 군사"로 들어온 건데 하황문 말고는 다 알아보고 있다
* 홍명은 "마도연구시설"을 공개한다. 황제국의 독자적인 마법연구시설로 그 규모와 수준이 "마그노슈타트"조차 능가한다. 원래 홍명의 지휘로 유지되고 있었는데 전쟁 이후에도 비밀조직으로 바꿔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다.
- 마기/319화 . . . . 2회 일치
* 다윗이 말했던 계획은 바로 이것. --밀어서 안 되면 당겨보라는 밀당의 고수--
- 마기/322화 . . . . 2회 일치
* 밀려오는 적들에 밀려 두 팔을 잃는 신드바드.
- 마재윤 . . . . 2회 일치
하지만 그들도 테란의 원배럭 더블 빌드에 밀렸다. 앞마당만 먹으면 힘을 뽑아냈던 저그 암살자인 [[최연성]],[[이윤열]]이 있었다.
이미 마재윤은 [[MBC게임 스타리그|MSL]] 우승으로 유명해지기 이전부터 최연성의 천적이었다. 최연성은 첫 맞대결인 WEF 2005 결승에서도 2:0으로 완패했으며, CYON배 [[MBC게임 스타리그|MSL]] 승자조 4강에서도 2:0으로 완패를 당하고 패자조로 떨어졌다. 이렇게 해서 비공식전을 포함한 상대 전적 (WEF는 비공식전으로 침)에서 4:0로 뒤쳐지던 최연성은 [[2005년]] LG Cyon 배 [[MBC게임 스타리그|MSL]] 패자조 결승에서 마재윤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면서 패배, 결국 3:0으로 전패하며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고 전적도 7:0으로 벌어졌다.
- 무라하치부 . . . . 2회 일치
1909년의 판결에서 공개적으로 행해지는 무라하치부는 이미 협박, 명예훼손이 되었지만, 은밀하게 행해지는 사례가 적지 않아 2000년대에도 사건 사례가 존재한다.
전통적으로 일본의 농촌 마을을 무라(村)라고 부른다. 이는 자치적인 농촌 공동체로서, 가마쿠라 후기에서 나타났다. 인구 밀도가 높아지면서 농촌은 도적에 대비하여 자경 능력을 갖추고, 농업에 필요한 수리시설의 축조 같은 대규모 사업의 필요성이 있었으므로 마을 단위의 자치체제가 견고하게 형성되었다.
- 바키도/135화 . . . . 2회 일치
그날은 전임 대통령이 후임 대통령에게 탑 시크릿을 직접 전달하는 중요한 날이다. 일체의 언론 보도가 차단된 기밀 중의 기밀. 그런데 그 내용을 듣고 트럼프는 귀를 의심한다.
- 박경석(1933) . . . . 2회 일치
1965년 한국 정부는 미국의 요청과 월남의 파병 요청 형식으로 [[조문환]] 장군을 단장으로 하는 [[주월 한군군]] 군사원조단 비전투부대 [[비둘기부대]]가 파병되었고, 뒤이어 미국의 대 한국 군사원조 약조인 [[브라운 각서]] 체결과 야당의 반대 등 진통 끝에 전투병력의 파병이 이루어졌다. [* 야당과 여당의 일부 소장파 국회의원들은 월남 파병에 있어 한국군의 처우에 대해 많은 불만을 나타내었다. 특히나 집권 여당 공화당의 초대 당 의장을 지낸 [[정구영]]변호사는 "이 장관 엄밀히 따지면 호지명의 월맹은 민족주의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왜 우리가 그들과 총칼을 맞대야 하는거요. 내가 보기엔 그간 프랑스는 자신의 식민지 정책의 일로 싸웠고, 지금 미국은 제국주의 위세를 떨치려 월남에서 군사적 시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오. 그러니 도와주어야할 이유가 없지 않소. 물론 이 장관 말대로 우리는 가난하오. 월남전 파병으로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을지 모르겠소. 그러나 더러운 전쟁에다가 피를 뿌리며 돈을 벌기보다는 궁핍하지만 깨끗하게 사는것이 옳다는 생각이오." [[이동원]] 전 외무부 장관의 회고록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28576|[[대통령을 그리며]]]]에서 발췌. [[http://gyuraeman.blog.me/110018127454|(대한 군사 원조의 약속인 브라운 각서)]]박정희 정부는 미국의 대한 군사원조를 포함한 경제적 원조와 월남이라는 특수 시장 개척에 한국 기업을 포함한다는 파병의 조건으로 협상하였다.]
1972년 10월, 육군본부 인사운영감실 대령과장으로 있던 박경석 대령에게 당시 실세 중에 실세 육군 수경사령관 [[윤필용]] 사령관의 참모장 [[손영길]] 대령이 찾아왔다. 육사 12, 13기 출신의 신참 대령들의 연대장 가용 청탁 쪽지였는데, 박경석 대령은 이 쪽지의 명단의 인물들을 대차게 거절했다. 그에 대한 대가는 참혹했다. 한달 뒤, 박경석 대령은 거의 확실시 되던 준장 진급에서, 진급에 한참 밀리던 윤필용 사령관의 직속인 김성배 대령 준장 진급자 명단이 바뀌었다. 그후 2번이나 연거푸 준장 진급 누락끝에 진급이 된 박경석 준장의 첫 보직은 [[6사단]] [[부사단장]] 겸 [[DMZ]] 내에서 발견된 땅꿀 특수개척팀장이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92300209105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3-09-23&officeId=00020&pageNo=5&printNo=22296&publishType=00010|박경석 장군의 준장 진급 비화]][* 여기에서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면 창군 및 초창기 한국군의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였던 진급문제에 관해서다. 물론 후자에 기술하겠지만, 이 고질적인 진급문제가 [[5.16]]과 [[12.12]] 일어났던 원인이기도 했다. 창군과 한국전쟁으로 군은 양적 성장에 힘입어 장교들의 진급이 빠른편이었다. 소위 달고 몇개월 후에 대위, 소령 더구나 전쟁으로 인해 단숨에 영관급에서 장성으로 진급하는 일이 많았는데, 전쟁이 끝나자 이러한 초고속 진급은 멈춰졌으며, 특히나 [[군사영어학교]] 출신 70여명 대부분이 장성으로 진급했고, 육군참모총장, 합참의장 자리를 계속하여 번갈아 앉는 사태가 생겼다.--대표적인 인간들이 [[정일권]]과 [[백선엽]]이다. 이들은 대장 진급 후에 육군 참모총장과 합참의장 자리를 번갈아 2번씩 그 자리에 앉았다. 이러니 아래 후배 장교들의 불만과 원성이 쌓여갔으며, 특히나, [[육사 5기]]의 대령급과 [[육사 8기]]의 중령급에서 그 불만이 많았다.--특히나 이런 경향은 1970년대 이후 정규 육사 출신들과 단기 육사 및 비육사 출신간의 진급문제가 두드러졌다. 박경석 장군 같은 경우에도 1950넌에 소위 임관후 전쟁이 끝나자 대위로 있었는데. 1955년 갓 소위 임관한 정규 육사 11기생들이 1970년 후반 영관급 대 장성급으로 진급이 역전되었다. 이 같은 내용은 이등병에서 장군까지 지낸 [[최갑석]] 장군의 증언과 그의 회고록에도 잘 나타나고 있다.]
- 박노식(1930) . . . . 2회 일치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본관 [[밀양시|밀양]](密陽).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이냐시오이다. 1930년, [[전라남도]] [[여수시]] 에서 태어났으며[* 그런데 정작 [[응답하라 1994]]에서 [[순천시]] 출신인 [[해태(응답하라 1994)|해태]]가 여수 아줌마와 고향 대결을 할 때 박노식을 순천 사람이라고 내세운다. --해태 [[의문의 1패]].--],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여수 수산중학교]]를 거쳐 순천사범학교[* 1946년 11월에 설립되었다가 1962년 2월에 폐교되었는데, 뒤이어 순천실업고등학교로 개편되었고 1967년에 지금의 순천공업고등학교로 재개편되었다.] 체육과를 졸업했다. 1950년에 지금의 여수 소라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했다가, [[6.25 전쟁]]이 발발하자 1951년에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도사단]] 선무공작대에 입대·종군했다.
- 박상돈(정치인) . . . . 2회 일치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2008년)|민주당]] [[안희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박완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자유선진당이 [[국민생각]]과 합당하여 [[선진통일당]] 소속이 되었다가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되자 [[새누리당]] 소속이 되었다. 이후 [[자유한국당]] 소속이 되었다.
- 박신혜 . . . . 2회 일치
박신혜는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이후 1년 반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였다. 극중 속세와 차단된 수녀원을 나와 쌍둥이 오빠 고미남을 대신해 비밀과 가십, 계산과 계약으로 움직이는 연예계에서 살아 나가는 고미녀 역을 연기하며 배우 인생 전환점을 맞이했고, 일본 및 중화권에서도 인지도를 높히며 한류 퀸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ref>{{웹 인용|url=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851058 |title=‘미남이시네요’가 ‘아이리스’에 기죽지 않는 이유 |출판사=일간스포츠 |저자= 정지원|날짜=2009-10-30 |확인날짜=2016-12-29}}</ref><ref>{{웹 인용|url=http://www.hancinema.net/jang-geun-seok-you-re-beautiful-beats-winter-sonata-33223.html |title=Jang Geun-seok "You're Beautiful" beats "Winter Sonata" @ HanCinema :: The Korean Movie and Drama Database |publisher=Hancinema.net |date=2011-09-14 |accessdate=2016-12-29}}</ref> 나중에 박신혜는 인터뷰에서 “성인이 돼 처음 한 작품으로, 아역이 아닌 ‘박신혜’라는 한 여배우의 시작을 알리게 해준 작품”이라고 ‘미남이시네요’에 대해 말했다.<ref name="mbn" /> 이듬 해, 2010년 박신혜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연애 조작 요원 오민영 역을 맡아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과 공연하며 영화는 260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신혜는 사전 제작 된 대만 드라마 《선풍관가 旋風管家》에서 샤오즈 역을 맡아 출연하였고, 2011년 방영되었다.
[[분류:199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2003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어린이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밀양 박씨]][[분류:중앙대학교 동문]]
- 박재홍(1941) . . . . 2회 일치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시 지역구 공천이 [[박세직]]에게 밀려 [[민주자유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교통위원장을, 1995년부터 1996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초 [[신한국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치러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준홍 대신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박세직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 박종준 . . . . 2회 일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박수현(정치인)|박수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2013년 6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야 [[무소속]] [[이해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박철우(배구) . . . . 2회 일치
국내 날개공격수중에서는 탑클래스인 199cm의 장신에 높은 타점을 이용한 공격이 특기인 거포형 스파이커. 위 짤방에도 나와있고 [[https://www.google.co.kr/search?q=%EB%B0%95%EC%B2%A0%EC%9A%B0&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ei=DtQfVY3jDcHe8AXk8oCQAw&ved=0CAcQ_AUoAQ&biw=1325&bih=614#newwindow=1&tbm=isch&q=%EB%B0%95%EC%B2%A0%EC%9A%B0+%EA%B3%B5%EA%B2%A9|박철우의 경기중 스파이크 장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스파이크때 항시 몸이 오른쪽으로 크게 기울어지고 팔이 최대한 높은쪽으로 가는 극단적으로 위로 뻗는 타법임을 알 수 있다. 거의 투수 [[김광현]]을 보는 듯한 [[오버핸드 스로|오버핸드 스파이크]] 타법. 이런 스파이크 스타일때문에 높은볼 처리능력이 좋다. 다른 선수면 타점을 맞추지 못해서 강제로 스파이크가 밀리면서 홈런볼이 될 토스를 억지로 코트 안으로 내려꽂을 수 있다는 것. 이때문에 토스가 높은 편이었던 현캐시절 송병일과 호흡이 꽤 좋았던 편으로 송병일과 호흡을 맞춘 삼성화재전에서 신들린 강타로 역전승을 일구어낸 적도 있다.
2010년 12월 4일 V리그 개막전에서 친정 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주전으로 나왔다. 포지션은 현대에서 뛰었을 때처럼 라이트. [[가빈 슈미트|가빈]]이 레프트[* 명목상 레프트일 뿐이지 실제로 레프트 공격수가 받아야 할 대부분의 리시브는 가빈의 대각에 서 있는 석진욱이나 신으뜸이 담당했다.]로 옮겼지만 정작 몰빵이 중요한 순간에 [[신치용]] 감독은 박철우를 교체시키고 가빈을 중용했다. --몰빵에서 라이트가 레프트에게 밀리다니!!-- [[안습]] 중요한 순간에 실수하거나 정줄 놓는건 현대캐피탈에 있을 때와 달라진 게 없어서 비록 개막전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완패를 당했지만, '경기 중 중요한 고비 때마다 박철우가 정줄을 놔버려서 현대캐피탈에게 유리하게 될 것이다'라는 기대를 가진 현대 팬들이 많아졌다.
- 박학기 . . . . 2회 일치
** 아름다운 비밀
[[분류:2010년대 가수]][[분류:2000년대 가수]][[분류:1990년대 가수]][[분류:1980년대 가수]][[분류:196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싱어송라이터]][[분류:대한민국의 포크 록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1983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기타 연주자]][[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한민국의 라디오 진행자]][[분류: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 음악가]][[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서울예술대학교 동문]][[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미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오스트레일리아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장로교도]][[분류:밀양 박씨]]
- 박화요비 . . . . 2회 일치
|| '''본관''' ||[[밀양 박씨]] ||
[[복면가왕]] 37차 경연에서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로 참가해 [[통금 12시 호박마차]], [[참 외롭다]]를 차례차례 꺾었으며 결승전 상대인 [[뫼비우스의 띠(복면가왕)|뫼비우스의 띠]]에게 밀려 준우승했다. 자신은 방송에서 타이틀 곡만 하게 되니까 다른 장르의 노래를 해보고 싶어서 나왔으며, 또한 데뷔한 지 16년이 되었는데도 부모님이 자신 노래를 휴대폰 컬러링으로 안 해 놓아서 기왕이면 모두가 사랑하는 프로그램에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 백남억 . . . . 2회 일치
항명파동으로 박정희의 분노를 사면서 자연스레 4인체제는 무너졌고, 백남억은 권력의 중심에서 밀려났지만 쫓겨나지는 않았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김천시-금릉군-[[상주시|상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친여 [[무소속]] [[김윤하]]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박정수(정치인)|박정수]] 후보와 정휘동 후보에 밀려 3위 이하 득표로 낙선하자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 보루토/7화 . . . . 2회 일치
보루토는 아버지를 향해 손을 내밀고 나루토는 그 손을 잡으며 일어난다.
* 사스케는 킨츠키와 검투를 벌인다. 기술적으론 사스케의 우위지만 킨츠키가 힘은 더 강하다. 킨츠키의 펀치를 허용하는데 막기는 했지만 벽까지 떠밀려 처박힌다. 킨츠키를 승기를 잡으려고 달려든다. 그때 후방에서 거대한 참격이 날아오는걸 감지하고 피한다. 쵸쥬로가 히라메카레이로 공격한 것이다. 킨츠키는 피하긴 했지만 화가 났는지 "잡졸 주제에 나선걸 후회하게 해준다"며 공격대상을 쵸쥬로로 바꾼다.
- 붐(연예인) . . . . 2회 일치
과거 스스로 밀던 유행어로 "붐이에요!" 와 "나인틴나이티나인!"[* 1999를 영어식으로 읽는 것. 영어권에선 편의상 연도를 그대로 읽기보다는 두 자리씩 끊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연도를 그대로 읽는 건 2010년(투 싸우즌 텐) 같이 간결하게 읽을 수 있는 경우에만 부른다.] 그리고 "뉴~ 규"[* 참고로 "뉴~ 규" 는 [[SBS 파워FM]]에서 방송 중인 붐의 영스트리트에서 '놀게 냅둬' 와 같이 쓰인다.] 가 있었다.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을 하고 논란이 되자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한 말이 "제가 좀 경솔했습니다"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었다.
* 《[[비밀병기 그녀]]》(MBC every1)
- 블라디미르 렘 . . . . 2회 일치
[[뉴욕]]에서 활동하는 [[러시아]]계 범죄조직의 보스로 펀치넬로 패밀리와 적대 관계이다.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더보스인 잭 루피노의 본거지에 폭탄 테러를 가하며 등장. 루피노의 본거지 외벽에 설치된 비상계단을 죄다 박살내버렸다. 이 때문에 맥스는 [[비니 고그니티]]를 잡기 위해 옆 건물에서 루피노의 본거지로 넘어가야 했다.
- 블랙 클로버/107화 . . . . 2회 일치
그대로 나란히 돌아가던 두 사람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괴성을 듣고 발길을 멈춘다. 어떤 여자가 "레오!"라는 이름을 험악하게 불러대고 있다. 그러고 보니 홍련의 사자단 소속이고 일전에 함께 싸운 적이 있던 [[레오폴트 버밀리온]]의 모습이 보인다. 전 단장 [[푸에고리온 버밀리온]]의 아우이기도 하다. 이름이 불린 그는 매우 난처한 기색이 역력한 채로 대답하는데 그 얼굴에 다짜고짜 주먹이 박힌다. 이어서 매우 원색적인 욕설이 쏟아지는데, 상대는 홍련의 사자단의 새로운 단장이었다.
- 블랙 클로버/114화 . . . . 2회 일치
* 시합이 시작했는데 잠이나 자고 자빠진 자칭 [[잭스 류그너]].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미모사 버밀리온]]이 분통을 터뜨리지만 요지부동.
* 로열 나이츠 선발시합 제 1회전. 전략전술에 대해 일장연설을 늘어놨던 [[잭스 류그너]]가 시작과 동시에 드러누웠다. 노숙자마냥 흙바닥에서도 잘만 자는 잭스.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이럴 거면 설교는 왜 했냐고 갈군다. 잭스는 이기고 지는건 그들 관심이지 자신은 아니라 대꾸한다. 그러면서 그 특유의 신경 긁는 말투로 아스타와 [[미모사 버밀리온]]의 멘탈을 농락한다.
- 블랙 클로버/115화 . . . . 2회 일치
* A팀의 저격 전술을 파훼했으나 허점을 노출해 궁지에 몰린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미모사 버밀리온]].
* C팀의 세 번째 멤버는 [[네르슈 버밀리온]]. 미모사의 "없어졌으면 좋겠는" 오빠다.
- 블랙 클로버/123화 . . . . 2회 일치
* 아스타는 넉살좋게 웃으며 "그러니 새 작전을 생각해달라"며 자신과 잭스, 그리고 [[미모사 버밀리온]] 모두의 협력으로 이기길 원한다고 항변한다.
* 한편 C팀의 [[네르슈 버밀리온]]은 자신의 마법을 삭제한 아스타에 치를 떠는데 [[매그너 스윙]]은 "하층민을 얕보지 말란 얘기"라며 후배의 선전에 기뻐한다.
- 블랙 클로버/125화 . . . . 2회 일치
* [[매그너 스윙]]과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의 동문대결 현장에 난입한 [[네르슈 버밀리온]]. 아스타는 매그너를 상대하느라 대응할 겨를이 없다.
* 하지만 흙마법의 [[솔 마론]]이 이때 나타나 무방비한 크리스탈을 골렘으로 공격하는데, 이것을 [[미모사 버밀리온]]의 숨은 책략이 저지한다.
- 블랙 클로버/56화 . . . . 2회 일치
* 사실 백야의 마안에 협조한거 외에도 국보급 마도구를 빼돌리고 위험한 마법약을 밀수, 단원을 학대하는 등 그 자체로 어마어마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 푸에고레온을 공격한 것도 이 힘을 얻기 위해서.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백야의 마안은 남은 세 개의 마석을 노리고 또 음모를 꾸밀 것이다.
- 블랙 클로버/90화 . . . . 2회 일치
그때 후방에서 마르스가 접근한다. 젤은 당시에도 가장 뛰어났던 마르스를 지금의 자신은 막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젤은 맞서는 대신 바람창성마법 "높새바람"으로 멀찍히 밀어내 버린다.
'''밀리언 레이저'''
- 서강준 . . . . 2회 일치
| (주)밀레
| 밀레
- 서유정(배우) . . . . 2회 일치
* 2008년 KBS2 단막극 드라마 시티 - 비밀, 당신만 모르는
* 2011년 MBC 수목 드라마 [[로열패밀리(2011)]]
- 손광업 . . . . 2회 일치
* 《[[밀회 (드라마)|밀회]]》 (2014년, JTBC)
- 손치은 . . . . 2회 일치
본관은 [[밀양 손씨|밀양]]이며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다.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를 개업해 일제 강점기 동안 대구 지역에서 활동했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6화 . . . . 2회 일치
루시의 아버지 레인 장군이 DEO에 찾아와서, 슈퍼걸에게 미군에서 개발한 신형 병기와 싸울 것을 요청한다. 루시는 슈퍼걸에게 강제집행서를 내밀기도 한다. 모로 박사가 자신이 개발한 로봇을 공개하는데, 그것은 레드 토네이도였다.
레드 토네이도는 카라에게 밀리자 토네이도를 만들어낸다. 카라는 토네이도를 필사적으로 없애지만, 레드 토네이도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레인 장군은 카라에게 또 책임을 돌리며 비난을 퍼붓고, 행크는 레드 토네이도의 표면에 납이 덮혀 있어 클립톤인을 죽이려고 만들어진 것이라는걸 지적하며 카라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레인 장군을 비난한다. 레인 장군은 여전히 마음을 돌리지 않는다.
- 스틸오션/사령관 . . . . 2회 일치
* 은밀한 순항(Stealth Cruiser) - 액티브. 2CP 소모. 30초간 위장 10% 상승. 교신 범위 10% 감소. 쿨타임 90초.
* 앨런 맥밀란(Alan Macmillan)
- 식극의 소마/176화 . . . . 2회 일치
*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순번이 밀리는 반역자 그룹.
* 그런데 이미 앞팀들이 면까지도 싹싹 쓸어가서 남은 재료가 없다. 밀가루 종류나 조금 남아있는 수준.
- 식극의 소마/198화 . . . . 2회 일치
* 도지마는 그의 고백을 들으며 자신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었는지 실감한다. 요리인의 삶이란 가혹한 것이다. 폭풍이 이는 황야를 헤매는 것과 마찬가지인 삶. 그들은 죠이치로를 "수라"라 불렀지만 그 또한 요리인이기 앞서 평범한 또래의 소년이었다. 그런 그를 그저 추앙하고 떠밀며 수렁으로 밀어넣고 있었던 것이다. 도지마는 죠이치로를 망가뜨린건 "우리들"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 식극의 소마/207화 . . . . 2회 일치
* 네네는 커다란 코네바치(반죽용 그릇)을 공수해서 반죽부터 시작했다. "물먹이기"라는 과정으로 체에 친 메밀가루에 물을 뿌리고 손으로 젓는 과정이다. 이렇게 하면 면이 끊어지지 않고 목넘김이 좋은 소바가 된다.
소마의 악운에 울상짓던 반역자들은 곧 네네의 탁월한 기술에 정신이 팔린다. 네네의 손이 반죽그릇 안을 춤추는 것처럼 화려하게 휘젓자 메밀가루가 빠르게 모양이 잡히면서 이상적인 반죽으로 변해간다. 아자미는 이거야 말로 기술이라고 중얼거리며 승부에 자신감을 내비친다.
- 식극의 소마/209화 . . . . 2회 일치
그리고 왠지 조리 초반인 주제에 "필살기"라는걸 사용하는데, 센트럴 측 학생들은 세뇌된 영향인지 이짓도 좋다고 환호하고 있다. 필살 "페퍼밀의 론도".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필살기랜다.
아리스는 어쨌든 조리복으로 보아 일식 계통이라고 추정하고 그렇다면 일식 장어요리에 일가견이 있지 않겠냐고 한다. 거기에 대해서 쿠로키바는 부정적이다. 소바 요리에 "칼질 3일, 밀기 3개월, 반죽 3년"이란 말이 있다지만 장어도 그에 못지 않다.
- 식극의 소마/214화 . . . . 2회 일치
* 소마는 조리에 들어가기 전 메밀가루를 면밀히 관찰해 "평소 것보다 향이 약하다"는 것을 간파, 처음부터 향이 강한 3번 가루를 선택했다.
- 식극의 소마/232화 . . . . 2회 일치
하지만 아주 황당한 짓도 아닌게 두유로 끓이면서 녹인 뒤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거의 정식 레시피로 만든 화이트 소스와 비슷한 "유사 화이트 소스"가 된다. 이스트와르도 처음 말만 들었을 땐 알아듣지 못했지만 소마의 설명을 들은 뒤에는 납득. 어차피 화이트 소스는 버터와 밀가루를 볶은 루에 우유를 첨가해 만드므로, 성분적으로는 네모 떡을 두유로 녹이는 것과 큰 차이는 없어진다. 네모떡의 전분이 녹으면 점성이 있는 소스가 될 테고 다른 조미료도 포함돼 있을 테니 원조 화이트 소스보다 경쾌한 맛이 더해진다. 이후에 1cm 크기로 깎둑썰기한 닭고기에 양파, 새우, 생쌀을 함께 넣고 버터에 볶는다.
반역자팀과 같은 시점에 재료 창고에 왔는데 역시나 시비를 트고 다닌다. 타도코로 메구리를 걸리적거린다고 위협하고 타쿠미에게 노려본다고 틱틱거리다가 타쿠미가 "위대한 선배에게 배우는 거라 힘이 들어가서 어쩔 수 없다"고 능글거리자 "눈이 그렇지가 않다"며 십걸을 존경하는 자세가 부족하다고 갈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모모가 쇼핑 도우미 노릇 좀 해달라고 요청하는데 투덜거리면서 "그 인형을 카트에 넣으면 카트도 밀고 다닐 수 있다"고 냉담하게 굴지만 모모가 "인형이 아니라 붓치"라고 압박하자 결국 고분고분해진다. 이후 모모의 셔틀 노릇을 하느라 얌전히 끌려다닌다.
- 신동주(야구) . . . . 2회 일치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전 야구 선수. 등번호는 37번(삼성) - 25번(해태) - 37번(KIA) - 40번(삼성, 2004) - 24번(삼성, 2005, 트레이드 전) - 52번(KIA, 2005) - 37번(KIA, 2006). [[마해영]]이 삼성으로 오기 전 [[이승엽]]-[[양준혁]]과 클린업을 구축하여 상대의 투수에게 공포를 선사하던 장본인. 그래서 [[임창용]]도 신동주가 해태로 이적하고 나서야 원래 등번호인 37번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삼성에서 상당한 활약을 하던 선수 치고는 항목이 엄청 짧다.~~ [[해태 타이거즈]]의 마지막 5번타자. ~~더불어 롯데 왕자의 난 덕에 기업인 동명이인에게 밀린 [[안습]]의 사나이~~
1991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1992년에 데뷔했으며, [[백인천]] 감독의 휘하에 삼성의 중심 타선으로 자리잡았다. 롯데의 [[8888577]]의 암흑기였던 [[백인천]]이었으나 젊은 시절의 [[백인천]]은 1990년 LG의 우승을 이끌었는데다 삼성 감독으로서 [[최익성]], 신동주, [[이승엽]]의 타격 실력을 대폭 향상시킨 장본인이다. 1997년에는 도루 2개가 모자라 20-20을 달성하지 못했으나 21홈런에 .326에 .581의 장타율로 타율-장타율에서 [[이종범]]과 맞먹는 스탯을 자랑했다.[* 한편으로는 아쉬운 해였다. 이 해 외야 부문 [[KBO 골든글러브]]는 [[양준혁]], [[박재홍(야구)|박재홍]], [[이병규]]가 탔는데, [[양준혁]], 박재홍이야 압도적인 실력이니 그렇다 쳐도 [[이병규]]와 비교해서는 타율, 홈런 등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했음에도 골든글러브에서 떨어지며 결국 골든글러브는 인기투표임을 인증했다. ~~[[이병규]]도 2011년에 똑같이 당한 게 함정~~~~이병규는 그 해 신인왕인데 신인한테 인기에서 밀렸다고?~~] 게다가 그해 준플레이오프에서는 2개의 홈런을 쏘아올렸는데 1차전 전주경기에서는 결승홈런이었고 2차전 대구에서도 0:3에서 추격하는 홈런을 올렸다.[* 물론 그 준플레이오프는 선수생명의 마지막 불꽃을 태운 [[김상엽]]에게 mvp가 돌아갔다.] 1999년에는 .278 22홈런 26도루로 20-20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이 때 [[KBO 리그]] 역사상 전후무후한 기록을 세웠는데 이것은 1이닝 3도루이다.
- 실업팀 . . . . 2회 일치
자전거 경기, 모터 스포츠 같은 경우는 회사의 기술력을 과시하는 목적에서 실업팀 활동이 이루어진다. 실업팀을 위한 레이스 차량 개발이 일반 제품 개발에 연결이 되며, 대회의 성과는 회사의 홍보와 상당히 밀접하게 이어져 있다.
게다가 프로 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지역밀착형 중심의 운영"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에 실업팀은 기업에 종속되었기 때문에 "기업이 주소지를 이전하면 그 지역과는 관계청산"이라는 한계가 있다. 일례로 코레일이 본사를 옮기자 팀도 같이 움직이면서 [http://www.fnnews.com/news/201401161713584684|인천 연고였던 팀은 어느새 대전으로 가게 되는] 것.
- 심현섭(코미디언) . . . . 2회 일치
심현섭 [[본인]]도 친정으로 돌아오려고 시도를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2004년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폭소클럽]]에서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패러디한 '윤또현의 무비레터'를 통해 2년 만에 친정인 KBS로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이 코너가 [[가수]] [[윤도현]]을 [[비하]]하는 [[패러디]]'라는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에 밀리면서 종영되었다. 그는 공연 현장 반응이 좋았는데 종영해서 안타까워했다.
전남 광주 출신이다. [[아버지]]가 호남전기 사장, 전남매일신문 사장, 광주일보 회장이자 [[대한민국 국회의원|11대 국회의원]], [[민주정의당]] [[총재]][[비서실장]]을 지냈던 [[심상우]]로, [[1983년]]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 심상우가 떠나기 전 아들에게 당시 돈으로는 상당한 2천 원을 용돈으로 줬는데 그것이 아버지의 유품이 되어버렸고, 심현섭은 지금도 그걸 간직하고 있다. 2014년 현재 돈가치로 따지면 9만 원~10만 원 정도이다.] [* 훗날 테러당시 현장에 있었던 기자들에게서 이야기를 듣었는데,[[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0271525151001|평소 밝고 활달했었던 아버지가 테러 당일에는 표정이 어두웠고 말수도 적었다고 한다]].그것은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항목에 실린 참석자들의 마지막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래서 한때 잘 나가던 부잣집 도련님(할아버지부터가 호남전기공업[* 1945년 창립 이래 심씨 가문이 소유했으나, 1970년 큰아버지 심상하 회장 사후 부인 진봉자의 전횡으로 회사가 어려워져 1976년에 남봉 김남중(1917~1987) 전남일보 회장 등 호남 연고 기업가 6명에게 팔렸으나, 경영권 분쟁 발생 후 1978년에 김남중이 단독으로 인수해 1982년부터 '로케트전기'로 바꿨다. 그러나 1997년 외환위기와 에너자이저 등 해외 건전지들에 밀려 1998년부터 '로케트' 브랜드를 질레트에 팔고 하청업체로 전락하여 2015년에 회사가 정리되었다. 반면 같은 '로케트' 브랜드를 쓰는 자동차 배터리 부문은 1978년에 세방기업 매각 후 '세방전지'로 분리되어 현재 잔존중이다.] 창업주 심만택이었다.)이었다가 아버지 타계 이후로 상경하여 많은 고초를 겪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 1976년에 숙모 진봉자 여사의 전횡과 사촌 심홍근 사장의 운영미숙 등으로 호남전기를 팔았으며, 1980년 11월에 [[언론통폐합]]으로 전남매일을 잃게 된다.]
- 양예나 . . . . 2회 일치
[[대한민국]]의 6인조 [[걸그룹]] [[APRIL]]의 멤버다. 2000년에 탄생한 밀레니엄 베이비 세대다. 15세라는 상당히 이른 나이에 데뷔했는데, 이 나이에 데뷔한 아이돌은 [[아이유]]와 [[샤이니]]의 [[태민]], [[f(x)]]의 [[설리(배우)|설리]]와 [[크리스탈(f(x))|크리스탈]], [[포미닛]]의 [[권소현]], [[현아(가수)|김현아]][* [[포미닛]]으로 데뷔 전 [[언더걸스]] 멤버였다.], [[유용근밴드리즈15]]의 [[오하영]], [[언더걸스]] [[선미]], 배우 [[안소희]][* [[언더걸스]] 멤버였다.] 등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친구는 막내가 아닌데, 팀에 데뷔 당시 기준으로 [[이진솔|前 대한민국 공식 최연소 여자 아이돌]]이 있기 때문.
* 2017년 3월 30일 부터 8월 25일까지 [[EBS 1TV]] <싱 앤 댄스 - 동요구출작전> 에 [[레이첼(APRIL)|레이첼]]과 함께 MC로 발탁되어 고정 출연했다. [br] 예나는 노래를 의미하는 동요나라 비밀요원 ‘씽’을 맡아 다양한 동요와 율동을 선보였다.
- 양진성(배우) . . . . 2회 일치
|| [[KBS]] || [[비밀(2013년 드라마)|비밀]] || 서지희 || 조연 ||
- 영덕군 . . . . 2회 일치
||<bgcolor=#21439c> {{{#FFFFFF '''인구밀도'''}}} ||<bgcolor=#CEECF5> 51.79명/㎢ ||
영덕[[대게]]가 가장 유명하다. 주로 영덕군 앞바다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게껍질이 얇고 게살이 많은 것이 특징이어서 지역주민을 비롯해 외지에서도 영덕대게를 먹으러 원정방문을 하기도 한다. 철은 11월~5월 사이이고,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가장 맛있다. 이 시기를 맞춰 3월 초에 영덕에서는 대게축제를 개최한다. [[그대 그리고 나]]를 촬영한 강구항이 가장 유명하고, 대게축제도 이곳을 중심으로 개최한다. 대게집도 이쪽에 가장 많이 몰려있다. 강구항을 시작으로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작은 포구에도 대게집이 종종 있는 편이고, 북쪽의 축산항도 작지만 유명한 편. 1998년부터 현재까지 영덕군청 주최로 영덕대게축제가 열려지기도 한다. --그리고 대게축제시기에는 강구항쪽 교통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실제 한번 밀리기시작하면 걸어가야할정도로 교통체증이 심해진다]--
- 오중기 . . . . 2회 일치
2008년 포항시 북구 지역구에서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소속으로 총선에 처음 출마했지만 첫 여론조사에서 2%대의 참담한 지지율을 받고 낙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주하였으나 한나라당 [[이병석(정치인)|이병석]] 후보에 밀려 5.8%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쓰라린 패배였지만 이를 발판삼아 경북 지역에서 당세를 키우는 노력부터 다시 시작했다. 예컨대 그가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장을 처음 맡았을 때 지역에서 당비 내는 당원이 수십명에 그쳤으나 현재는 자발적 권리당원이 1,0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그 노력은 2016년까지 총 4번의 도당위원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결과로 돌아왔다. 지역 당원들이 [[민주당(2008년)|민주당]] 경북도당의 성장에 대한 그의 기여를 높게 평가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4월 3일 경상북도지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되었으나[[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523033|#]] 상대 후보인 [[이철우(1955)|이철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하지만 경북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로써는 최선의 결과, 더 나아가서는 최고의 결과를 내었다. --선거비용을 보전받은 것은 덤-- 이 기록은 역대 민주당계 정당 소속 경북지사 후보가 받은 득표율 최고치를 갱신한 것으로, 직전 기록은 현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인 [[박명재]]가 2006년 4대 지선 당시 열린우리당 당적으로 기록한 23.19%이다.
- 온주완 . . . . 2회 일치
||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 서기현 || ||
* 2017년 3월 19일 ~ 3월 26일에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 [[쓴 맛을 보여주마 한약도령]]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1라운드 상대인 [[완치요정 닥터피쉬]]에게 승리했으며 2라운드 상대인 [[2017 미스코리아 진~달래]]에게 밀렸다. 연기와 노래를 같이 하면 부담이 덜 되는데 노래만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했으며 원래 꿈은 무용수였으나 춤도 추고 노래도 할 수 있고 연기도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다 배우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 원피스/830화 . . . . 2회 일치
* 홀 케이크 아일랜드에 도착하는 밀집모자 일행. 해안가에 누군가 나와있는데?
* 한편 밀집모자 일행은 아직도 항해 중. 물엿바다에 있다.
- 원피스/831화 . . . . 2회 일치
홀 케이크 아일랜드에 상륙한 밀집모자 일행은 이상한 숲에 가로막힌다.
* 밀집모자 일행은 홀 케이크 아일랜드 남서쪽 해안에 무사히 도착한다.
- 원피스/836화 . . . . 2회 일치
* 브륄레는 그런건 알고 있다며 밀집모자 일당으로 모습을 하고 있던 동물들은 본래 모습으로 돌린다.
* 브륄레는 크래커에게 이렇게 밀집모자 일행의 명줄을 쥐고 있다고 과시하고 거울을 내던져 깨버린다.
- 원피스/839화 . . . . 2회 일치
* 빈스모크 저지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이들이 활약한 전장도 도플라밍고 패밀리의 붕괴와 연관된 전쟁이었던 듯 하다.
* 킥의 위력이 대단해서 상디 뒤에 있던 코제트가 풍압에 밀려 넘어질 정도.
- 원피스/845화 . . . . 2회 일치
* 빈스모크 일가를 태운 고양이 마차가 스위트 시티를 지나고 있다. 시민들은 크래커의 복수전을 벌일 "분노의 군단"이 편성됐다고 소리치며 그들의 진군로를 피해주고 있다. 니디, 욘디는 그 군단이 밀집모자 일당을 처리하기 위해서 가는 거라며 시시덕거린다.
* 레이쥬는 그의 상처를 치유해준 것이 아니라 가죽같은 마스크로 덮어 씌워놨던 것이다. 그 밑에는 얻어맞아 퉁퉁 부운 얼굴이 그대로 나타난다. 상디는 피로 이어진 가족이 있어도 이꼴이고 자신의 편은 하나도 없다고 털어놓는다. 푸딩은 그의 처참한 몰골에 소스라치게 놀란다. 상디는 이 결혼식을 피하려 하면 자신도 밀집모자 일행도 끝장이고 그의 "대은인"인 제프 또한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한다. 그래서 그는 저항을 포기하고 그 대신 루피 일행을 살려달라고 간청하기 위해 여기에 남은 것이다.
- 원피스/848화 . . . . 2회 일치
* [[상디]]는 밀집모자 일당과 발라티에를 걱정하면서도 이게 최선이라 믿고 있다.
푸딩이 말하는 "결심"이란 로라처럼 결혼식을 거부하고 떠나는 걸로 보인다. 사실 그렇게 되면 더이상 상디를 속박할 명분도 없어지고 빅맘이 밀집모자일당을 적대할 이유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 원피스/854화 . . . . 2회 일치
빅맘은 푸딩에게 밀집모자 일당의 처리를 잘했다며 칭찬한다. 푸딩이 잡힌 루피와 나미와 만났고 "꼴좋다"고 소감을 밝히자 브룩은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따라잡지 못해서 당황한다. 빅맘은 제르마에도 손을 써놨다며 술집 여자들을 보내 헤롱헤롱하게 만들어놨다고 말한다. 하지만 푸딩은 [[빈스모크 레이쥬]]가 자신을 미행했던 일을 언급하며 "감이 좋은 여자였지만 해결했다"고 말한다. 빅맘은 혹시 죽인건 아니냐고 우려한다. 푸딩은 걱정하지 말라며 죽이지 않고 기억도 잘 없애놨다고 안심시킨다.
회의실에서는 침입자들에 대해서 최종적인 정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페콤즈]]의 인도로 밀집모자 일당이 토트랜드에 도착한 시점부터 브룩이 잡히고 페드로가 [[타마고 남작]] 앞에서 자폭하기까지. 브룩이 빅맘에게 잡힌거 말고는 사실과 다른 정보가 유포돼 있다. 쵸파와 캐럿은 브륄레가 잡은 걸로 되어 있는데, 이후에 역으로 당해서 잡혀 있는건 아직 전달되지 않았다. 타마고 남작은 의외로 무사히 회의에 참석 중. "백작"으로 파워업해서 완전히 닭의 모습이 되었다. 페드로가 "자폭"했다고 확인해주지만, 사실 그가 도망친 것은 그도 알지 못했다.
- 원피스/861화 . . . . 2회 일치
* 벳지의 밑준비는 완료. [[시저 크라운]]도 제 위치에서 대기 중. 그러나 [[몽키 D. 루피]]의 밀집모자 일당은 숙면 중이다.
* 예식까지 30분이 남았지만 벳지가 확인해 보니 "미끼"들은 전혀 준비가 안 됐다. 시저처럼 [[몽키 D. 루피]]와 밀집모자 일당은 벳지의 몸 속에 숨어 있다. 벳지가 들여다 보니 [[징베]]를 제외하곤 곯아 떨어진 상태. 벳지가 준비는 어쨌냐고 호통을 친다. 징베는 상륙 후 제대로 자지도 못했으니 냅두라고 말한다. 그리고 10분 전까지는 준비를 마치겠다고 장담한다. 벳지는 별로 믿음직하지 않은지 "걸림돌이 되면 바로 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지만 징베는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걱정말라고 이른다.
- 원피스/867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성인처럼 보였던 카르멜은 어둠의 세계에서 "야만바"(산 속 마귀할멈)이라 불리는 "아동밀매범"이었다.
>'''"아동밀매" 사업 50년인 나도 역대 최고의 상품이야!'''
- 원피스/868화 . . . . 2회 일치
>밀집모자 일당을 용서 못해!
상황이 바뀌었다. 빅맘의 무방비, 절규가 한계를 넘었지만 전화위복. 삼장성 [[샬롯 카타쿠리]]가 이 교착 상태를 끝내고자 수를 쓴다. 그는 자신의 모치모치 능력을 이용해서 떡으로 만든 임시 귀마개를 만든다. 이걸 형제들 쪽으로 굴려보낸다. 벳지와 밀집모자 일당이 경악 속에서 굳어버린 동안 형제들 전원이 떡 귀마개를 나눠가진다. 연합군에서 제일 먼저 움직인 건 벳지. 그는 작전 실패를 선언하고 바로 내뺀다.
- 원피스/869화 . . . . 2회 일치
* 다과회장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 암금왕 [[루 펠드]]가 빅맘 [[샬롯 링링]]의 옥갑을 가로채려 하나 빅맘의 절규에 떠밀리면서 옥갑은 성 밑으로 떨어진다.
* 괴총 비트는 밀집모자 일행의 피신을 돕는다. 일행은 비트의 안내에 따라 빅 파더를 향해 열심히 뛰는데, 선장 [[몽키 D. 루피]]가 또 말썽이다. 걸음을 멈춘 채 눈을 빛내고 있는데. 빅 파더가 어지간히 취향에 들어맞았나 보다.
- 원피스/871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죽은 루 펠드가 보복이라도 하듯, 그 몸이 쓰러지면서 옥갑을 떠밀어 다시 지붕 밑으로 떨어뜨려 버린다.
문제는 그 옥갑이다. 루 펠드는 저격으로 확실히 죽은 것 같지만 위치가 좋지 않았다. 그 비대한 몸이 쓰러지면서 옥갑을 떠밀었다. 모건즈와 스튜시가 눈치챘을 땐, 옥갑이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 원한해결사무소/2화 . . . . 2회 일치
그리고 어제는 목욕탕, 오늘은 자동차라면서, 마치 죽은 3명의 아내들 같다고 아지야마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연상케 한다. 마지막에는 '투신자살'을 언급. 미노리카와의 위협에 완전히 패닉에 빠진 아지야마는 다가오는 미노리카와를 복도 쪽으로 밀치는데, 미노리카와는 그 순간 복도에서 뛰어내리면서 자신은 '죽어주는 역할'이라는 말을 남기고 떨어져 사망한다.
아지야마가 누군가를 밀어죽이는 장면이 언론사에 찍히게 되고, 경찰은 미노리카와에게 걸려 있던 3억엔 어치의 '보험증서'까지 찾아내서 아지야마를 추궁한다. 보험증서는 원한해결사가 미노리카와에게 전달했던 것이었다. 경찰에서 취조를 받던 아지야마는 결국 당황하여 이전에 저질렀던 보험금 살인까지 꼬리를 밟히고 만다.
- 유미(가수) . . . . 2회 일치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등장하였다. 슈가송은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이 날 아예 김정은이 깜짝 출연해서 분량이 꽤나 많았다. 하지만 혜령을 소환한 [[유희열]] 팀에 밀려 패했다.
2016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독을 품은 백설공주]]'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 [[슈퍼 히어로(복면가왕)|슈퍼 히어로]]와 듀엣을 한 결과 2라운드에 진출했으며 [[봄처녀 제 오시네]]에게 7표 차로 밀렸다.
- 유민상(개그맨) . . . . 2회 일치
6월에는 이수지가 자신의 라디오 프로 가요광장에서 '진짜 오빠가 고백한다면 사귀어줄 수도..'라며 여운을 만들긴 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어하다가, 2018년 1월 이수지가 일반인과 열애설이 터진다. 교제 기간은 1년으로 이미 첫 녹화 언저리부터 일반인과 교제 중이었던 것. 어차피 예능은 예능일 뿐인데 별로 욕하는 사람도 없고 유민상 역시 쿨한 반응이었다. 2018년 4월 14일 [[아는 형님]]에서 '이수지 열애설 터지고 심경 인터뷰가 밀려올 줄 알았는데 기자들에게 전화 한 통조차 없었다'며 씁쓸해 했다.
* [[쉰 밀회]]
- 유병수 . . . . 2회 일치
[[2013년]] [[6월 22일]] 알힐랄은 유병수가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FC 로스토프]]로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ref>{{뉴스 인용|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200347.htm |제목=유병수, 사우디에서 러시아 FC 로스토프로 이적 |출판사=스포츠서울 |저자=신원엽 |날짜=2013-06-23}}</ref> 러시아로 이적한 유병수는 리그 득점왕 출신 팀 동료 [[아르템 주바]]에게 밀려 데뷔 시즌 선발 출전 2경기에 그쳤으나 주로 조커로 총 17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하였다. 한편 [[러시아 컵]]서도 3경기에 출전하며 팀이 클럽 최초 컵대회에 우승하여 [[유로파리그]] 티켓을 획득하는 데 기여하였다.
[[K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유병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에의 승선이 거론되었다. 국가대표팀 감독 [[허정무]]도 그에 대해 관심을 숨기지 않았으며, 마침내 [[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3연전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ref>{{웹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211806415&code=980201 |제목=신인 유병수, 허정무호에 ‘깜짝 승선’|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경향뉴스}}</ref> 그리고 [[2009년]] [[6월 3일]]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 평가전에 후반 교체 출전하여 A매치에 데뷔하였지만<ref>{{웹 인용|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090604122105§ion_code=10&key=%C0%AF%BA%B4%BC%F6&field=gisa_title&search_key=y |제목=A매치 데뷔 유병수, UAE전 승리 위한 '비밀병기'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스포탈코리아}}</ref> 오만전이 A매치로 인정을 받지 못하면서 국가대표팀 출전 기록은 삭제되었다.<ref>{{웹 인용|url=http://www.sportsseoul.com/news2/soccer/world/world/2009/0804/20090804101020201000000_7288524317.html |제목=6월 허정무호 오만전, FIFA A매치서 제외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스포츠서울}}</ref> 이후 대표팀과 인연이 없다가 [[10월 4일]], [[조광래]] 감독이 [[10월 12일]] 열릴 한일전을 앞두고 유병수를 발탁하면서 다시 기회를 잡게 되었고<ref>{{웹 인용|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0041004362234&ext=na |제목=한일전 명단 발표…유병수-신형민 대표팀 복귀 |확인날짜=2010-10-04 |출판사=마이데일리}}</ref> 경기가 끝나기 9분 전에 교체 투입되며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 유인촌 . . . . 2회 일치
* [[신화창조(교양)|신화창조의 비밀]] - [[MC#s-1|진행자]]
* [[대우전자]] - '탱크주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밀던 시절 배순훈 당시 대우전자 사장과 광고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 유지태 . . . . 2회 일치
* [[2010년]] 《[[비밀애]]》 - 진우 / 진호 역
* [[밀리오레]] (1998)
- 유태웅(탤런트) . . . . 2회 일치
|| [[2011년]] || [[사물의 비밀]] || 기자 || 우정출연 ||
* 골프와 스키와 수영과 검도에 취미가 있으며, 카레이싱도 수준급이고 아마추어 복싱 헤비급 신인왕을 차지했다. 싸움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한다.
- 유한식 . . . . 2회 일치
[[2007년]] [[10월]]에 [[이기봉]] 전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되자 연기군수 재보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같은 당의 최준섭에게 공천에서 밀려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3위로 [[낙선]]한다. 그런데 최준섭 군수 또한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되면서 다시 보궐에 선거에 국민중심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선진당]]에 속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 윤균상(1987) . . . . 2회 일치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이기도 하는데 쿵이, 몽이, 또미(고양이) 라는 반려동물들을 키우고 있다. 과거 양이라는 강아지도 키웠으나 현재는 친가에서 부모님과 남동생이 키우는 중이다.[* 쿵이와 몽이는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하여 프로그램의 마스코트가 되었다. 너구리처럼 굵고 복슬복슬한 꼬리가 특징. 어촌편 촬영 당시 쿵이는 꼬리에 자꾸 변이 묻어서(...) 끝부분을 제외하곤 꼬리의 털을 전부 밀어 버렸다고 한다. 이후 둘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의 마스코트로 한번 더 출연하게 되는데 그사이 쿵이는 꼬리털이 풍성해진 대신 장모종이라 더위를 견디기 위해 몸의 털을 밀어 왔다. 헌데 촬영 중 더운 날씨 때문인지 몽이가 개구호흡을 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었고, 이로 인해 몇몇 네티즌들 사이에서 잠시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균상이 인스타그램으로 확고한 입장표명을 하면서 사그라 들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를 정주행 했으면 알겠지만, 균상이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고, 감독판에서 공개된 윤균상의 집만 봐도 쿵이와 몽이, 또미는 말그대로 호의호식(...)을 하고 있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전자동 고양이 화장실도 '''두 대나''' 구비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로 고양이들에 신경을 쓰는 윤균상에게 몽이의 일은 오히려 실례가 되는 비난이었다.] ~~[[똠양꿍]]~~ 최근 솜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한 마리 더 분양 받았다고 한다.
- 윤채경(가수) . . . . 2회 일치
* 2017년 1월 29일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이진솔]]과 함께 출연했다.
* 2017년 2월 NewsAde에서 멤버들끼리 비밀폭로를 하는 코너에서 숙소에서 화장실에 들어갈 때 문을 닫지 않는 버릇이 있다고 예나가 폭로하였다. 이에 대해 [[폐소공포증]]이 있는 것 같다고 해명하였다.
- 은지원 . . . . 2회 일치
* 데뷔 당시 고지용이 '''[[학원별곡|폼생폼사]]'''로 활동하는 것을 극구 반대했으나, 은지원이 이 곡으로 무대에 오르자고 밀어붙여 수록곡으로 묻힐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외 3.5집을 준비할 당시 [[이호연]] 사장은 은지원의 똥고집에 머리를 썩히다 은지원의 '자신이 다 책임지겠다'는 말에 결국 두손두발 다 들었고, 그렇게 "[[커플(노래)|커플]]"이 3.5집 타이틀곡이 되었다는 카더라 통신도 있다.--은지원의 선견지명-- --괜히 착한 독재라 불리는 게 아니다-- [[커플(노래)|커플]]은 사장이 반대했던 탓에 분위기가 상당히 험악했다는 소문이 있다.[* 참고로 [[커플(노래)|커플]]의 작곡가 마경식은, 노래 분위기와는 정반대의 슬래쉬메탈 그룹 아발란쉬의 보컬이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zSq38-Zn1RA|가창력이 엄청나다.]] [[http://img.maniadb.com/images/artist_t/260/106/106553-k.jpg|커플을 작곡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모습.]] 만약 그 카더라 통신이 사실이더라도, [[커플(노래)|커플]]을 타이틀곡으로 채택하지 않았다고 해서 소속사와 이호연 사장을 비난하기는 힘들 것이다. 마경식은 작곡가로서 그때까지 제대로 된 히트곡이 없었다.[[http://www.ikaraoke.kr/isong/search_musictitle.asp?sch_sel=5&sch_txt=%B8%B6%B0%E6%BD%C4&c_ctry=|#]] 게다가 기존에 해오던 음악과 정반대 느낌의 곡을 작곡해왔다. 우려가 클 수 밖에 없었다. 반면 3.5집의 '너를 보내며'를 작곡한 김석찬은, 얼마 전에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로 초대박을 쳤던 상황이었다. 게다가 '너를 보내며' 노래 자체도 충분히 타이틀곡으로 지정할만한 퀄리티다.[[https://youtu.be/mEGviByCMnc|#]] 회사 측에서는 [[커플(노래)|커플]]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하는 것을 주저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만약 그 소문이 사실이면 은지원의 선구안이 뛰어났던 것이다. 젝키의 대부분 뮤비가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커플(노래)|커플]] 뮤직비디오는 사무실 문짝을 로케로 촬영하는 등 유독 저퀄리티다. 선술한 바와 같이 [[커플(노래)|커플]]을 타이틀곡으로 채택할 것인가를 두고 사장과 담판을 지은 것이 맞다면, 뮤비 퀄리티가 유독 그런 것이 이해가 간다.
* 그리고 [[나루토]], [[원피스(만화)|원피스]]의 팬이라는 듯.[* 실제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가아라|모래 압사 사고]] 관련으로 나루토 관련 사연 문제를 내자, 다른 MC들은 몰라서 어쩔 줄 몰랐던 데에 비해 은지원은 문제의 답을 유창하게 해석하면서 쉽게 맞혔다.][* 신서유기6에서도 농부 분장을 할 때 밀짚모자를 쓰고 "루피다 루피!"라고도 했다.] 나루토 애니와 원피스 애니를 보면서 운 적도 있다고 한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스폰지밥]]의 한국판 오프닝을 부른 적이 있어, 1박 2일에서 캐릭터 퀴즈로 스폰지밥이 나왔을 때 손쉽게 맞혔다. [[신서유기]]에 나온 모습에 따르면 [[드래곤볼]]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은혼/605화 . . . . 2회 일치
* 사다하루가 잔해를 뒤척거리고 있는데 그 안에서 가구라가 잔해를 밀치며 나온다.
* 해방군은 에도의 하늘을 가득 메우며 밀려든다.
- 은혼/623화 . . . . 2회 일치
* 신라부대의 물량공세에 조금씩 밀리는 일행. 좁은 건물 안으로 숨어들어서 싸움을 이어간다.
* 지로쵸와 해결사는 건물 안으로 장소를 옮긴다. 신라 부대는 이들을 뒤따르다 좁은 입구에 막혀 각개격파 당한다. 좁은 건물 안이라면 신라의 집단 전술이 효율을 잃는다. 정공법이지만 그것도 한계는 있었다. 물량과 병사 개개인의 역량이 높은 탓에 단지 그것만으로는 열세를 극복할 수 없었다. 결국 [[도로미즈 피라코]]가 밀리면서 입구가 뚫린다. [[시무라 신파치]]가 조력해서 피라코를 데리고 피신, 지로쵸와 긴토키가 천장의 파이프를 떨어뜨려 추적을 지연시키며 퇴로를 연다. 둘은 [[가구라]], 신파치, 피라코를 선행시키고 배후를 지킨다.
- 은혼/626화 . . . . 2회 일치
음양사들이 지옥의 식신들을 불러내 긴토키와 가부키쵸 주민들을 압박한다. 등을 보이고 달아나던 가부키쵸 병력들은 다시금 식신에 떠밀려 해방군 쪽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한다.
* 그렇게 달아나다 보니 헤도로가 꿀밤을 먹이고 있는 그 장소로 돌아와 버렸다. 긴토키는 어째서 이꼴이냐며 괴물과 괴물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되겠다고 절규한다. 게도마루는 됐으니까 팍팍 앞으로 가라며 긴토키를 걷어찬다. 긴토키는 떠밀리다가 누군가와 부딪히는데, 부딪힌 인물과 위치가 영 좋지 않다.
- 은혼/636화 . . . . 2회 일치
* 노사의 공격에 밀려나면서 남매싸움도 잠시 소강되는가 했다. 카무이가 가구라에게 "너는 적의 움직임을 잘 못 보는 것 같다"며 조언을 하는 척한다. 가구라가 눈으로만 움직임을 쫓는데, 야토는 본래 야토의 피로써 적을 쫓는다. 오랜 새월 축적된 경험, 종 그 자체에 새겨진 전쟁의 기억이야 말로 야토가 적을 보는 방법. 이미 많은 적과 싸워온 가구라라면 그게 가능할 거라며 격려한다.
하지만 그냥 남매싸움의 연장만은 아니었다. 가구라가 밀쳐지면서 카무이 혼자 공격을 받는다. 노사는 정신이 딴데 팔렸다면 잡념을 털어주겠다며 오른팔을 부풀려 주먹을 날린다. 이게 카무이가 노린 바였다. 카무이는 적이 큰 공격을 하도록 유도하고 기공이 오른팔에 집중된 동안 무방비해진 다른 곳을 공략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 은혼/637화 . . . . 2회 일치
* 이렇게 되자 야토족 용병부대다 더는 버틸 수 없다. 본래 7사단에게도 밀리고 있었으니 증원까지 왔다. 중간관리자로 보이는 야토가 당장 퇴각하라고 외치고 있는데, 하늘에서 석장이 내려온다. 그 석장이 그를 꼬치로 만든다.
우츠로가 감사를 표한 해방군의 아둔함, 아무 것도 끝장내지 못하는 무능함이야 말로 우츠로에겐 필요했다. 그것이 마지막 방아쇠이며 이로써 주사위가 던져졌다. 그러니 이젠 필요가 없다. 우츠로는 더이상 그걸 보고 있기 힘들어서 나타났다. 피할 수 없는 것을 끝끝내 두려워하는 태도, 삶에 연연하는 집착. 그것은 자신이 이미 죽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하고 세상을 떠도는 망령과도 같이 추악하다. 이 되다만 불사인들 처럼. 우츠로의 미학에 따르면 끝이란 아름답고 정밀해야 한다.
- 은혼/639화 . . . . 2회 일치
다시금 시작된 귀병대의 진격. 신스케가 선두로 나선다. 끝없이 밀려드는 적을 끝없이 베어넘기는, 문자 그대로 지옥. 하지만 신스케는 지옥이야 말로 귀병대에게 어울리는 무대라고 단언한다. 반사이는 참모인 헨페이타가 "희망"이란 불확실한 단어를 입에 올렸다고 빈정댄다. 하지만 마타코는 맨날 로리만 입에 달고 사는 변태 보단 방금 전 그게 훨씬 정상이라고 대꾸한다. "평소답지 않다". 그런 거라면 헨페이타가 문제가 아니다. 헨페이타는 사실 자기도 그들과 함께 진격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답지 않은 얼굴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 [[엔죠]]황자는 호락호락하지 않을 뿐 아니라 목적을 위해 모든 걸 버릴 수 있는 인물이다. 그게 불필요해진 모든 아군을 버리는 일이 되더라도. 그는 지상의 아르카나 캐논 보다 먼저 히노카구츠치를 발사하기 위해 모선의 전 에너지를 그쪽으로 돌리고 가동에 불필요한 구역의 전력을 전부 차단, 산소공급마저 끊는다. 각 구역에서 침입자들과 교전하던 병력들은 당연히 몰살. 황자는 그것도 공멸이 불러올 참사에 비하면 싼값이라 합리화한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그는 희생자들을 위한 대책도 세워놨다. 마지막이 고통스럽지 않도록.
- 은혼/643화 . . . . 2회 일치
* 돌격. 철퇴와 같은 돌격. 양이지사들이 물 밀듯이 밀어닥친다. 선두는 [[가츠라 고타로]]다. 이어 주작 제독, [[엘리자베스(은혼)|엘리자베스]]의 탈을 쓴 구룡공자 드래고니아, [[무츠(은혼)|무츠]]가 뒤따른다. 설마 통제실을 습격 당할 줄은 몰랐던 해방군은 속수무책으로 이들의 진격을 허용한다.
- 은혼/645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엔쇼는 예상이나 한 것처럼 양손의 라이트 세이버를 교차해 후방을 찌른다. 빛의 칼끝이 가츠라와 다츠마의 복부와 어깨를 찌른다. 칼날은 그대로 둘을 밀쳐낸다. 적당히 거리가 벌어지자 엔쇼가 돌아서며 역공을 가한다. 둘은 피하는데 급급하다. 엔쇼의 불이 다츠마와 가츠라의 불을 끌 수 없다면 그 반대로 마찬가지.
* 개방된 공간이었던 통제실과 달리 좁은 통로에서는 엔쇼의 라이트 세이버가 더욱 유리했다. 신축자재에 광탄으로 전환까지 가능했기에 다츠마와 가츠라에겐 피할 공간이 부족했다. 다츠마가 공격을 피해 몸을 날리며 총을 갈겼다. 엔쇼는 라이트 세이버를 광탄으로 변환해서 대응사격한다. 치명상은 주지 못했지만 왼쪽 허벅지에 부상을 입힌다. 가츠라는 엔쇼가 다츠마를 공격하는 동안 도약해 있었다. 엔쇼는 머리로 떨어지는 가츠라의 내려치기를 오른손 라이트 세이버로 막았지만 무기를 놓친다. 엔쇼가 주춤했다. 가츠라에겐 더할나위 없는 기회였다. 엔쇼의 우측에 착지한 가츠라는 재빨리 우상단을 향해 칼을 휘둘렀다. 무너진 자세로 무방비해진 엔쇼의 목으로 곧바로 칼날이 닿았다. 이제 긴 싸움의 끝인가? 안심하기는 일렀다. 엔쇼의 왼손에는 여전히 라이트 세이버가 들려있었다. 엔쇼는 그 라이트 세이버로 가츠라의 칼날을 쏘아맞춘다. 방해가 되는 자기 머리를 아슬아슬하게 피해서, 빛의 경로가 꺽어지게 해서 겨우 가츠라의 칼날을 저지한다. 부러지는 가츠라의 칼. 엔쇼는 그대로 가츠라의 왼쪽 어깨를 찔러 반대편으로 밀어낸다.
- 은혼/646화 . . . . 2회 일치
* 신스케의 재등장으로 전세는 단번에 역전. 도주하려던 [[엔쇼]]와 해방군 잔당은 사방에서 밀려드는 병력에 고립된다.
* 엔쇼가 발견했을 땐 이미 유폭을 일으키려는 참이었다. 엔쇼와 가츠라 사이에서 터진 폭탄. 가츠라가 후폭풍에 떠밀려 뒤쪽 벽까지 나가떨어진다. 그래나 그는 사지가 멀쩡하다는 점에서 양호한 편이었다. 엔쇼는 그렇지 못했다. 라이트 세이버를 쥐고 있던 왼쪽 팔이 상완부까지 휘말려 사라졌다. 분노와 고통으로 이를 가는 엔쇼. 그리고 승리를 눈 앞에 둔 가츠라와 다츠마.
- 이규환 (영화감독) . . . . 2회 일치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나 어릴 때 [[경성부]]로 이주하여 자랐다. [[우미관]]을 드나들며 [[찰리 채플린]]의 작품을 보며 성장하였다. [[1919년]]에 대구 [[계성고등학교]]의 전신인 계성중학교에 재학 중, [[3·1 운동]]으로 인해 [[밀양시|밀양군]]의 시골 마을에서 2년 동안 피신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때의 경험은 후에 이규환의 영화 작품에 드러나는 향토적 화면에 영향을 미쳤다.
- 이미연 (배우) . . . . 2회 일치
* [[1998년]] [[SBS]]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 - 밀착토크 클로즈업》
||[[에바스화장품]]||밀크샴바드||[[일화]]||맥콜
- 이병석(정치인) . . . . 2회 일치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옥중 출마한 [[무소속]] [[허화평]]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허화평의 [[국회의원]]직 상실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도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박태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이보림 . . . . 2회 일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9~10회|포지션 배틀]] 중 댄스 부문에 가장 먼저 [[http://tv.naver.com/v/2366699|참가]]해서 43부트를 받았는데, 뒤에 나온 [[박지원(1997)|박지원]]이 48부트를 받아 밀려났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9~10회|RESTART 미션]]에서는 빨강팀에서 'Gee'를 공연했는데, 막내 [[한비(립버블)|한비]]에게 안무를 배우면서 연습에 매진했다. 초보자인지라 안무 중간 점검에서는 김화영에게 주시당했는데, 팀원들의 커버를 잘 받아서 '팀복은 타고났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래도 많이 늘었다'는 칭찬도 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그래서 네가 틀리면 안 된다'라는 말도 덧붙였는데... 본 경연 도입부분에서 혼자 틀리는 실수를 범해 무대가 끝난 다음에는 이에 대한 자책감에 눈물을 보였고 이에 [[우희(달샤벳)|우희]]와 팀원들이 첫 실수 이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무대를 마친 것을 칭찬해 주며 격려했다. 현장 투표에서는 113표로 7위를 기록했다. 첫 미션에서 보여 준 [[의진(소나무)|의진]]과의 케미와 성장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방송 종료 후 공개된 중간 개인 순위에서는 무려 19계단이나 상승해 25위에 올랐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25~26회|3차 유닛 발표식]]에서는 [[비(연예인)|비]]가 '누구보다 습득력이 대단한 노력형, 실전에 강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고 소개한 18위 후보에 올랐으며, 지난 순위 대비 6계단이나 상승해서 [[효선]]을 밀어내고 18위 막차를 타고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자신의 순위 발표에 놀라서 주저앉기도 했으며, '제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한 그 절실함이 유닛 메이커분들한테도 통한 거 같아서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파이널 무대 준비 과정에서는 빨강팀에서 'You&I'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의진(소나무)|의진]]과 같은 팀이 되었고, 안무 연습에서도 의진의 리드로 큰 문제없이 연습을 마칠 수 있었다.[* 설 특집 스페셜 방송에서 이 때 [[예빈]]이 이보림의 안무 연습을 도와주는 장면이 나왔다. '팀원들이 다 잘 해서 자신이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예빈은 자신도 처음 데뷔했을 때 파트가 1줄이었는데 하다 보니까 파트가 점점 늘어났다며 팀에서 이보림보다 다리 길고 키 큰 사람은 없지 않느냐고 말하면서 격려해 줬다.]
- 이소선 . . . . 2회 일치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5년 늦봄 열다섯살 이소선은 정신대에 끌려간다며 결혼을 재촉받았지만 결혼할 마음이 없었다. 결국 면사무소 직원이 명령서를 가져왔고 대구에 있는 방직공장으로 끌려갔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89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안 그러면 정신대에서..."],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0), 2014.06.12</ref> 방직공장은 대마로 베를 짜서 군복을 만드는 곳이었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1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90 한밤 중 토마토 몰래 따 먹으며 배고픔을 달래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1),2014.06.12</ref> 이소선은 콩깻묵과 옥수수에 밀가루를 섞은 주먹밥을 먹으며 하루 14시간씩 일했다. 일은 방적기가 쉼 없이 돌아가도록 실을 이어주는 것이었고, 공장 안은 먼지가 뿌옇고 햇빛도 들지 않아 불결하였다. 함께 작업하던 여성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22173503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1) - ‘근로 정신대’의 슬픈 기억], 경향신문, 2009년 2월 22일 </ref>
이소선은 노동운동가들이 《전태일평전》을 읽고 그 길에 뛰어들었다는 말을 하면 무척이나 마음 아파했다. 이후로도 계속 되는 노동자의 분신과 자살이 있을 때 마다 마치 자신이 죄가 있어 그런 것이라 생각했다.<ref name="오픈아카이브">[http://db.kdemocracy.or.kr/contents/view/165 어머니 이소선], 오픈아카이브</ref> 그래서 어디를 가서 이야기를 하던 제발 살아서 싸워라 살아서 싸우고 살아서 바꾸라고 이야기 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0468 전태일 어머니 이소선씨 "죽지 말고 살아서 싸워라"], 오마이뉴스, 2009년 6월 5일</ref> 1986년 신흥정밀 노종자 [[박영진]]이 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소선은 병원으로 달려갔다. 중환자실을 막고선 형사들에게 내 아들이라고 소리치며 들어가 손을 잡고 "죽지 말고 살아서 싸워야지 왜 그랬냐"고 하여 주위의 사람들을 숙연케 하였다.<ref name="오픈아카이브" />
- 이시영(배우) . . . . 2회 일치
그러나 2010년 맨즈헬스 인터뷰에 따르면 프라모델 수집은 상당히 오래된 취미라고 한다. 방송에 나온 프라모델 모두 본인 소장품인 듯 하며[* 30여 개 이상 모았단다.], 배우 데뷔 초에 일거리가 없어 취미 삼아 시작했다고 한다. 홍석천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베어브릭이 장식된 걸 보고는 반가웠다고. 일반적인 [[서브컬쳐]]의 매니아들처럼 애니메이션을 접하고 프라모델을 접한 게 아니라, 프라모델을 먼저 접한 케이스. 때문에 우결의 경우 이시영의 취미를 오타쿠적으로 해석하기 위한 제작진측의 캐릭터 만들기였던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프라모델 만들기를 좋아하는 거지 서브컬쳐를 즐기는사람은 아니었다는 것인데 프라모델을 다루는게 오타쿠가 아니냐고 하면 사실 미묘한 부분이다. 일반 밀리터리물이나 자동차 프라모델러에서 건프라로 넘어온 사람들이 특히 자신은 '''건프라는 좋아하지만 오타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파는 거나 남이 만든 완성품을 모으는 게 아니고 만드는 과정도 즐기는 쪽이다. 일본에서도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를 좋아하면 훌륭한 오타쿠이기 때문이다. 단지, '서브컬쳐 -> 피규어' 순으로 빠져든 매니아들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피규어 모으기가 취미"라고 하면 이쪽인 경우도 적지만 있다.[* YG의 [[양현석]]이나 MBK의 [[김광수(음반기획자)|김광수]], 드림팩토리의 [[이승환]]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아톰인형 매니아로 알려진 [[조민기]]도 아톰의 스토리 자체를 파고들기 보다는 '아톰 인형(피규어)'에 꽂혀사는 경우이다. 베어브릭 같은 류의 캐쥬얼한 피규어쪽으로 빠지자면 그 수는 더 많다. [[이승연]]도 남편의 취미를 따라 베어브릭을 모으고 빅뱅의 [[탑]] 역시 베어브릭 수집매니아. [[원피스(만화)]]같은 경우에도 피규어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 만화책은 제대로 안 읽고 피규어만 모으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건담과 일반 인형 매니아를 동일시 하면 곤란하다. 여자아이들의 인형 취미와 건프라가 똑같겠는가? 어찌 부정해도 건프라를 좋아하는 이상 일단 오타쿠라 봐야 할 점은 사실이겠다.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31977670|여기서도 그렇지만]] 건프라를 좋아하면 충분히 오타쿠로 여겨진다.]
7월 25일 검찰은 동영상을 정밀 감식한 결과 '''동영상의 주인공은 이시영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또한, 최초 유포자는 계속 수사 중이며 카톡을 지우는 등 증거 인멸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말했다. [[http://news.jtbc.joins.com/html/605/NB10974605.html|관련기사]]
- 이영아(배우) . . . . 2회 일치
* 2011년 tvN [[코미디빅리그]] 시즌 1,2 - MC[* 이 프로그램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시즌1에서는 하위권이 밀가루세례를 당하는 것에 마음 아파하여 자진해서 자신도 밀가루를 맞은 적도 있다.]
- 이요원 . . . . 2회 일치
* [[밀리오레]]
* [[신동아건설]] 파밀리에, 하이파크시티
- 이인 . . . . 2회 일치
이후 [[장택상]] 등과 고학생의 상조(相助)기관인 갈돕회를 조직했다. [[1925년]]에는 갈돕회의 총재를 맡고 여자고학생상조회를 조직하는데 도움을 주어 고학생을 돕는 한편, [[조선어연구회]]의 [[조선어사전편찬회]] 발기위원이 되어 사전편찬사업을 적극 지원했다. [[1927년]] [[신간회]]의 창립과 더불어 중앙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이후 [[신간회]]의 해소론이 제기되자 비타협적 민족주의자들만의 민족단체를 조직할 것을 주장했다. [[1930년]] 수원고등농림학교 학생들의 흥농사(興農社) 사건을 변호하다 [[재판정|법정]]에서 일본의 학정(虐政)을 비난하여 법정불온변론 혐의로 6개월 동안 [[변호사]] 자격정지 및 정직처분을 받았다. 같은 해 [[조선물산장려회]] 회장이 되었다. 1931년에는 조선변호사협회 회장이 되었고, 1935년에는 [[이우식]](李祐植)·[[김양수]](金良洙) 등과 함께 조선어사전 편찬을 위한 비밀후원회를 조직하여 재정지원을 했다.
이후 언론탄압반대연설회 등으로 여러 차례 유치장신세를 지기도 하였다. [[조선어학회]]를 비밀리에 지원한다는 혐의로 [[곽상훈]] 등과 함께 요시찰 인물이 되었고, [[1936년]] 이후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소환하기도 했으며, [[조선총독부]]는 그의 변호사 면허를 취소시키려는 음모를 꾸몄으나 깨끗한 처신으로 흠을 잡을수 없었다.
- 이정훈(배우) . . . . 2회 일치
* 2013년 《[[은밀하게 위대하게 (영화)|은밀하게 위대하게]]》
- 이종근(1923) . . . . 2회 일치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전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중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국독립당(1963년)|한국독립당]] [[이희승(1913)|이희승]]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69년부터 1971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농림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신민당 이택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1981년)|한국국민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이해원 후보와 [[민주한국당]] [[김영준(1941)|김영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농사를 지으면서 잠시 정치와 거리를 두었다.
- 이지은(2000) . . . . 2회 일치
||<:><#fcb4bd>'''{{{#white 별명}}}'''||<#ffffff>여장부[* 고등래퍼 출연 당시, 남자출연진들에게 밀리지 않고, 오히려 여러모로 당차게 리딩하는 모습을 보여 프로듀서들이 감탄하곤했다.], 안소희 닮은꼴[* 고등래퍼 선공개 영상에서 안소희 닮은 꼴로 소개가 되었으며, 좌우로 긴눈과 전체적인 얼굴형태가 닮았다는 평가], 코지은[* 코가 꽤 오똑하고 이쁜편이라 힙갤에서 불리는 편], 찐[* 학교친구들이 부르는 애칭이라 한다], 햄[* 햄토리와 비슷하게 생겨서 나온 별명], 자영업자[* 믹스나인 방송내에서 콩알만한 분량으로 알아서 여자 직캠조회수 3,4위를 먹은 김시현, 이지은을 통칭하는 별명. ]||
가장 빨리 벌스를 완성하여 보컬파트에서 밀려난 김현정(베리굿 [[다예]])을 도와주고 퍼포먼스에서도 주도적인 역할로 비춰진다. 연습 중 평가에서도 멘토인 [[기리보이]]에게 칭찬을 받았다. 이지은의 활약이 믹스나인 제작진들에게도 의외였던 듯하다. 기획사 투어 솔로퍼포먼스를 중간에 끼어넣어 보여준다.
- 이철우(1955) . . . . 2회 일치
1955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김천 곡송국민학교, 대구 [[영남중학교(대구)|영남중학교]], [[김천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했다. 이후 상주 화령중학교, 의성 신평중학교와 단밀중학교 수학 [[교사]]를 역임하였다가 1985년 [[국가안전기획부]] 공채에 합격하여 정보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2005년 말부터 2008년 초까지 [[이의근]] 도지사와 [[김관용]] 도지사 밑에서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2018년 1월 31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경선 전에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계획을 돌연 철회했는데, 당에서 국회의원직 사퇴를 강력히 만류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국회의원 사퇴로 인해 다른 광역단체장 출마를 희망하는 국회의원들의 줄사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경북지사 선거 경쟁 후보자들이 국회의원 사퇴에 대해서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래서 2020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자유한국당 김천당협위원장을 사퇴했다. 사실상 배수진을 친 셈이다. 4월 9일 경선에서 32%로 1위를 했다. 자유한국당의 경선은 결선투표를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경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당원 투표에서는 김광림 후보에 밀렸지만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1위가 됐다.
- 이판석 . . . . 2회 일치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이의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한나라당]] 이의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이현우 (가수) . . . . 2회 일치
* 《[[은밀하게 위대하게 (텔레비전 프로그램)|은밀하게 위대하게]]》[[MBC]]
- 인왕 . . . . 2회 일치
절을 지키는 수호신으로서, 분노한 표정을 짓고 있다. 2체의 금강역사를 묘사할 때는 한 쪽은 입을 벌리고, 다른 한쪽은 입을 다물고 있다. 입을 "아~!"하고 벌리고 있는 것을 아형(阿形), 입을 "훔~!" 하고 다물고 있는 것을 훔형(吽形)이라고 부른다. 아형은 나라연금강, 훔형은 밀적금강이라고도 부른다. 갑옷을 입은 형상으로 묘사되거나, 상반신 나체의 모습으로도 그려진다. 오분율에 따르면 석가모니 곁에는 항상 500명의 금강역사가 있다고 한다.
분황사지 9층 석탑 같은 경우, 금강역사 한 쌍에 사자 4쌍으로 석가모니를 상징하는 '탑'을 지키는 구조가 되어 있다. 사천왕 등이 나타나면서 금강역사는 점차 밖으로 밀려나서 절의 비교적 바깥 쪽에서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
- 임백천 . . . . 2회 일치
* 달콤한 비밀 (2014)
* [[일동후디스]] 아기밀
- 장수원 . . . . 2회 일치
* 2015년 - 《[[비밀병기 그녀]]》
* 2015년 [[농심]] 통밀콘
- 장재인 . . . . 2회 일치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지못미'''... 이날 장재인은 맨발 투혼으로 키보드까지 치면서 열창했으나, 91(승), 95(엄), 93(윤) 으로 저조한 점수를 받게된다. 하지만 사전 인터넷 점수와 문자투표에서 [[허각]]에게 밀린 강승윤이 탈락하게 되면서 탑3에 진출하게 된다.
|| 1 || 비밀낙원 (Secret Paradise) || 2015.07.16 ||
- 장준휘 . . . . 2회 일치
* 《[[밀회 (드라마)|밀회]]》 (2014년, JTBC) - 공연과장 역
- 장헌식 . . . . 2회 일치
[[1923년]] [[간토 대지진]] 이후 [[사회주의]] 사상이 널리 퍼지고 노동 운동이 활발해지자 이를 탄압하기 위해 설립된 친일 자본가 단체인 [[동민회]]에 가담했으며, 일제 말기 총독부 학무국과 밀착하여 또다른 친일 단체 [[대화동맹]] 결성을 조종했다는 증언이 있다.<ref>일제 말기 총독부 학무국과 밀착하여~ : 반민특위 조병상 공판조서 (제1회) 중 조병상의 수기 (1949).</ref> [[1924년]] [[12월 1일]] [[전라남도지사]]로 부임하였다. 전남 지사직에서 물러난 1926년부터 1945년까지 중추원 칙임참의를 7회에 걸쳐 중임하였다.<ref name="실록친일파" />
- 전민희 . . . . 2회 일치
작가의 거의 모든 작품에 걸쳐 '패러렐'과 유사한 구조가 등장한다. [[세월의 돌]]에서는 200년 전과 현재의 사건이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전개되고 있고, [[룬의 아이들: 데모닉]]에서는 주인공의 조상과 주인공의 이야기가 그렇다. 두 작품 모두 주인공의 조상과 밀접하게 관련된다(세월의 돌-에제키엘 나르시냐크, 룬의 아이들 데모닉-초대 아르님 공작). 이런 구조가 작품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점술'과 '별자리'와 '타로'의 부분이 각각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데모닉, 태양의 탑에 순서대로 나타난다. 세월의 돌에서는 구체적으로 등장하지 않던 점술에 대한 막연한 부분이 태양의 탑과 데모닉을 거치며 점점 구체화된다. 이것이 소설의 내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전소민(배우) . . . . 2회 일치
||<|5> 2011년 || MBC || [[로열패밀리(2011)|로열패밀리]] || 젊은시절 서순애 || [[김혜옥]] 아역 ||
- 전효성 . . . . 2회 일치
2015년 자신의 개인 팬카페 "슈퍼스타"가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 기념으로 7월 11일 [[다음 tv팟]]에서 팬들과 생방으로 개인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하여 7월 9일이 아닌 11일에 진행하였다.] 다만 개인방송이 처음이라 준비 미숙으로 초반 10분을 날려먹은 점과[* 마이크를 준비를 안하여(...) 중간에 가져오느라 시간을 좀 날렸다.~~개인방송에 마이크를 준비를 안하다니...~~ 물론 까먹은 시간만큼 추가로 진행하였다.] 바로 스케쥴이 있어서 한시간 밖에 방송을 하지 못한 점, 비번을 걸어놓지 않아 중간에 분탕치는 악플러들로 인해 채팅창이 깔끔하지 못했던 점들은 옥의 티로 남을듯...[* 역시 처음이라 비밀번호를 간과하고 그냥 지나친듯. 물론 본인은 오랜 연예계 생활로 인해 제법 멘탈이 강해져서 그런지~~팟수들도 많이 찾아와서 악플들도 제법 물흐르듯 넘어가기도 했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다만 팬들 멘탈은 [[안드로메다]]로...~~] '''물론 이런 행위는 정말 남부끄러운 짓이니 남의 잔치에 까지 가서 난리 피우지는 말자...'''
2016년 3월 2일 [[우석대학교]] 진천캠에 입학 예정이라고 한다.[[https://www.facebook.com/woosukU/photos/pb.131050636961089.-2207520000.1456819638./1073726916026785/?type=3&theater|#]] 본인은 오래 전부터 고민해왔던 일이고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결심했다고 한다. 3월 2일에 정식으로 우석대학교 공연예술뮤지컬학과에 입학하였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02_0013931269&cID=10601&pID=10600|#]] 사실 전효성은 연예인 신분이면서 대학생 신분이라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는 상태이다. 그런데 집, 학교, 소속사를 왔다갔다해야 하는 입장이라 인하대학교 보다는 집에서 가까운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가 더 적합할 수 있다. 게다가 스타덤에 오른 연예인에게 [[학벌]]이란 별 의미가 없고 되려 해당 연예인이 입학하는 학교의 명성을 높이는 홍보효과가 있으므로 학교 간판은 별로 신경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서태지]], [[Dok2]][* 이 사람은 아예 '''초졸'''이다!] 등 [[학벌]]따위 [[휴지통]]에 내다 버린 최고 스타급 연예인들은 세고 널렸다. 일례로 만에 하나, [[전소미]]가 [[청담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안해버리고 최종학력을 중졸로 끝낸다 하더라도 전소미는 이미 '''[[프로듀스 101]] 우승자'''라는 호칭이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및 대학교 진학 여부는 인지도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만약 학벌이 좌우하는 연예계였다면 [[유재석]]이 있어야 할 자리에 [[서경석]]이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서경석의 인지도는 유재석은커녕 [[이휘재]]에게도 밀리는 게 현실이다. 그런 즉 전효성은 '''간판 따위 때문에 학교에 다니는 게 아니라 자기가 배우고 싶은걸 배우기 위해 학교에 다니는, 대학교의 본래 목적에 완벽히 부합하는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446화 . . . . 2회 일치
* 배의 선장은 그저 "정밀화물"이라고만 적혀있었다며 몰랐다고 발뺌한다.
* 효부가 루피스러운 얼굴로 화물선을 삥뜯고 요우는 루피스러운 밀짚모자 패션을 자랑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9화 . . . . 2회 일치
* 파편을 면밀히 살피는 효부.
* 예비 가솔린을 따로 준비해두는 치밀함까지. 만약 중간에 트렁크가 열리면 기습으로 해치울 작전도 짜놨다.
- 절대가련 칠드런/458화 . . . . 2회 일치
* [[야도리키 아키라]], [[이누카미 하츠네]], [[우메가에 나오미]]가 비밀리에 접근했다.
노가미 아오이는 이 협력자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 중 하나지만 일단은 비밀. 나중에 만나서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이 협력자에 대해선 미나모토도 타니자키도 전혀 짐작을 못한다.
- 정규수(배우) . . . . 2회 일치
* [[2014년]]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 양순만 역
* [[2002년]] 《[[묻지마 패밀리]]》 ... 국회의원 기호 3번/국사 선생님 역
- 정도복 (고려) . . . . 2회 일치
'''정도복'''(鄭道復)은 [[고려]]시대 말기, [[조선]]초기의 문신이다. [[고려]] 말에 과거에 급제하여 승선, 상시 등을 지내고 [[조선]] 건국에 참여하였으며 밀직제학, 한성부우윤, 한성부판윤 등을 역임했으며 형 [[정도전]]이 암살되자 관직을 사퇴하고 성주 유학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 뒤 인녕부사윤에 이르렀다. 본관은 [[봉화 정씨|봉화]](奉化)이고 자(字)는 내지(來之)이고 호(號)는 일봉(逸峯)이다. 형부상서(刑部尙書) [[정운경]](鄭云敬)의 아들이며, [[정도전]](鄭道傳)의 친 아우이다.
얼마 아니 되어 밀직제학을 거쳐 자헌대부(資憲大夫) 한성판윤(漢城判尹)에 올라 성균관대사성을 겸임 했으며, 태묘공신의 봉호를 받았다. [[1398년]] 왕자 난 때 큰형 삼봉선생이 화를 입은 뒤 문하찬성사에 제수되었으나 취임하지 않았다. 이후 관직을 사퇴하고 낙향, 태종 3년(1403)에 성주 유학교수(星州儒學敎授)에 부임하여 7년여 동안을 교육에 힘쓰다가 동왕 9년(1409) 8월에 인녕부사윤(仁寧府司尹)으로 부임하였다.
- 정상희(정치인) . . . . 2회 일치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중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당(대한민국)|자유민주당]] [[이희승(1913)|이희승]]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공화당 [[공천]]에서 [[이종근(1923)|이종근]]에 밀려 탈락하였다.
- 정승화(육군) . . . . 2회 일치
[[5.16 쿠데타]] 때는 방첩대장(현재의 명칭은 [[국군기무사령부|국군기무사령관]])을 역임했다.회고록에 따르면 이후의 원수지간이 되는 노태우와 인연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노태우는 방첩대 정보과에 있었는데, 방첩대의 특성상 정치 분야에 관여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대해 정승화는 '너무 그 쪽(정치)에 열중하지 마라. 군인이라면 야전에서 일하는게 더욱 군인답지 않겠나'라고 가볍게 충고한 적이 있었다고. 이 때 육군사관학교 제11기생들의 쿠데타 음모를 감지하였으나 육군사관학교 5기 동기생인 [[김재춘]]과 함께 이 사건을 덮기로 하였다. 김재춘은 5.16쿠데타에 가담해서 한때 중앙정보부장까지 올랐으나 김종필을 중심으로한 육사 8기생 그룹과의 권력투쟁에서 패배하면서 군부정권 핵심부에서 밀려났다.
10.26 사건 이후 계엄사령관이 되어 사건 수습을 진행한다. 그러나 당시 보안사령관 겸 합동수사본부장인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 때 신군부측에 납치당하고 만다. [[10.26 사건]] 문서에도 자세히 나오지만, [[박정희]]가 피살된 [[10.26 사건]] 당시 궁정동 안가 '가'동(피살장소는 '나'동이었음)에 있었다는 점을 조사하겠다는 명목으로 전두환의 부하 허삼수 [[대령]] 등에게 강제 연행, 군사재판에 회부되었다. 사건 당일 [[김재규]]는 대통령이 연회가 있으면서도 정승화에게 저녁을 같이 하자고 궁정동으로 불러냈다. 물론 김재규는 박정희와의 연회가 있었기 때문에 정승화와 함께하지 못했고, 정승화는 김재규가 보낸 중정 차장과 저녁을 먹던 중에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김재규의 치밀한 계략인지, 순간적인 기지인지, 본능적인 직감인지는 이제 알 수 없게 되었지만 당시 피살 현장에서 매우 가까이 있으면서도 김재규의 암살 시도를 눈치채지 못했고,[* 다만 뭔가 수상쩍다는 건 느꼈는지 차 안에서 김재규가 "목이 마를 텐데 이거라도 좀 드시라." 하면서 준 사탕을 바로 바닥에 버렸다고 한다. 본능적으로 자신도 암살 당할지도 모른다는 위협을 느꼈다고... 영화 [[그때 그사람들]]에서는 사탕 대신 껌을 준다.] 김재규와 같은 차를 타고 [[육군본부]]에 갔으며, 육군본부에 도착한 이후에도 대통령이 저격에 의해 피살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숨긴 채 [[노재현]] [[국방부장관]]에게 대통령께서 돌아가셨으며 자세한 경위는 중앙정보부장에게 물어보라면서 사건 경위를 축소하여 보고하였고 [[차지철]]이 지휘했던 [[수도방위사령부|수경사]]를 불법적으로 장악하려 시도하는 등 김재규의 정권장악시도에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행보를 보인 사실은 정승화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훗날 [[노태우]]는 회고록에서 박정희의 죽음을 현장에서 막지 못한 죄인이니 마땅히 물러나야 하는 사람인데 뻔뻔하게도(?) 자리를 보전하길래 의로운 마음으로 들고 일어났다고 주장했지만...]이에 대해 정승화는 청문회 등에서 평소 차지철의 행보와, 당시 상황의 급박함으로 인해 대통령을 암살한 범인이 차지철이라고 오판해서 수경사 병력을 장악해 차지철을 제압하려 한 것이라고 자기 변호하였다.
- 정영기(배우) . . . . 2회 일치
*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춘화집 포졸 역
* 2013년 《[[은밀하게 위대하게]]》 ...우체부1 역
- 정웅인 . . . . 2회 일치
|align="center"| 수목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
| [[달콤살벌 패밀리]]
- 정재학 (1856년) . . . . 2회 일치
[[대구은행]]의 출범은 일본인 오구라 다케지스케 (小倉武之助)에 의해 1912년 설립된 대구 최초의 민간은행인 [[선남은행]]에 대한 대구 지역 내 한국인 재계의 경계심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는 부산과 대구에서 활동 중인 일본인 재력가들의 자본을 끌어 모아 [[선남은행]]을 설립했다. 앞서 1907년에는 대구 인근 밀양에 일본인 은행인 [[밀양은행]]이 설립됐다. 오구라 다케지스케는 이미 대구에서 다양한 상업 제조업을 운영하면서 은행자금을 사금고로 이용하려는 야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었다.
- 정칠성 . . . . 2회 일치
[[1947년]] 황해도 해주에서 열린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비밀리에 3.8선을 넘어가 [[해주]]의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에 참석하고 되돌아왔다. [[1947년]] [[8월]]초, [[서울지방경찰청|서울경찰국]] 지휘하 좌파 인사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 때, 8·15폭동 음모사건 배후 선동혐의를 받고 [[서대문]][[경찰서]]에 체포, [[미군정]] 포고령 제2호 위반으로 [[서대문]][[경찰서]]에 억류되었다. [[8월 29일]] [[구류]]처분을 받고 다시 1개월간 투옥당했다. [[10월]] 가석방되었으나 곧 지하로 잠적했고, 소재불명으로 기소중지되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과 최고인민회의 제2기 대의원으로 재직 중, [[1958년]]에 [[남조선로동당]] 계열이 숙청될 때 밀려나 사망했다는 설이 있다.
- 존 헨리 . . . . 2회 일치
19세기 당시 살았던 흑인으로, 직업은 철도 노동자이다. 자신의 힘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생활했던 [[노동자]]의 긍지와, 기계문명에 밀려나는 노동자의 비애를 동시에 반영하는 인물이다.
이와 비슷하게 반기계운동을 반영한 이야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단편소설로는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이 있고, SF에서는 듄의 버틀레티안 지하드. 현대에는 비슷한 이야기로 이세돌과 알파고 등이 있다.
- 죽으면 부처님 . . . . 2회 일치
엄밀히 말하여 이는 교리적으로 잘못된 주장으로서, 정토교 계열 근본경전이나 정통적인 고승의 가르침을 보아도 직접적으로 이러한 주장을 언급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정토교는 포교 과정에서 "죽으면 부처님"이라는 구호를 널리 사용하게 되었고, 이러한 과정에서 널리 침투하게 되었다. 마치 "예수천국 불신지옥" 처럼 엄밀히 말하면 교리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간략화 되어 쓰이는 포교용 구호라고 볼 수 있다.
- 지석진 . . . . 2회 일치
이후에도 예능에서 가끔씩 결혼생활을 소재로 써먹곤 했는데, 런닝맨에서 본의 아니게 결혼생활의 실체(?)가 드러난 뒤에는[* 런닝맨 멤버스 위크 송지효편 [[거짓말 탐지기]]미션에서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는 답에 진실 판정이 떴다. 이후 멤버스 위크 왕코편에서는 아내 생일과 결혼기념일 날짜가 줄줄이 나오고, 아예 본인의 특집때 아내에게 이벤트를 해주고 싶다며 제작진에게 요청하기도.] '사실은 사랑꾼' 기믹도 쓰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주변에 대고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식의 드립을 자주 치는 모양인지, 멤버스 위크 이후에 합류한 전소민도 증거자료까지 있다면서 사랑꾼 기믹을 위협했다. 한번은 '''녹화 쉬는 시간'''에 '''싱글 중년'''들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에 나가고 싶다는 발언을 해서 스타일리스트까지 충격을 받았다고(...)[* 어쩔 수 없이 해당 비밀을 자기 입으로 밝힐 처지에 처했을 때 식은땀을 뻘뻘 흘리다 간신히 입을 떼는 모습이 압권이다.].
[[유재석]]과 매우 가까운 사이로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등까지 포함해서 조동아리라는 모임이 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주둥아리'라는 발음과 유사성을 노린 것에, '저녁에 만나서 아침까지 떠들어서' 라고. 그렇게 오래 모이는 것치고는 다들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모임이다.([[유재석]]은 애초에 술을 마시지 못하고, [[김용만]]도 주량이 얼마 안 된다. [[김용만]] 왈, "나도 이젠 맥주 500 정도는 마실 수 있어요.") 어디까지나 수다를 위한 모임으로 커피 한 잔, 맥주 한 잔, 밀크쉐이크 한 잔으로 5시간은 기본이라는 듯. [[김원희]]가 예전 놀러와에서 밝히기를 호기심에 한번 참석했다가 남자들 넷이 밤새도록 술도 안 마시고 떠드는 모습에 진저리가 났다는 모양.
- 진헌식 . . . . 2회 일치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무소속 이긍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1년 12월부터 1952년 8월까지 관선 [[충청남도지사]]를 지냈다. 충청남도지사 임기 중이던 1952년 5월부터 1952년 8월까지 [[충남대학교]] [[총장]] [[서리]]를 [[충남대학교/역사|겸직하였다]]. 이어서 1952년 8월부터 1953년 5월까지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다가 [[곡물]] 관리상의 문제로 경질되고 구속되었다가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류지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차성훈 . . . . 2회 일치
* 《[[비밀 (2013년 드라마)|비밀]]》 (2013년, KBS2) - 점장 역
- 창작:좀비탈출/4-1-1 . . . . 2회 일치
나는 무기를 단단히 쥐어서 앞으로 내밀었다. 그리고 발을 천천히 옮겼는데 갑자기 닌자 흉내를 내는 기분이 들어서 웃음이 나올 뻔 했다. 좀비 소굴에 갇힌 닌자.
시야가 어두워진다. 이젠 고통이라기 보단 편안함이 밀려온다. 뇌에서 분비하는 마약.
- 창작:좀비탈출/4-1-2-2 . . . . 2회 일치
나는 무기를 단단히 쥐어서 앞으로 내밀었다. 그리고 발을 천천히 옮겼는데 갑자기 닌자 흉내를 내는 기분이 들어서 웃음이 나올 뻔 했다. 좀비 소굴에 갇힌 닌자.
시야가 어두워진다. 이젠 고통이라기 보단 편안함이 밀려온다. 뇌에서 분비하는 마약.
- 창작:좀비탈출/5-1-1-1-1-1 . . . . 2회 일치
왜 바로 머리를 내려치지 않았냐는 의문이 남지만…… 그거야 '''자기 마누라잖아.''' 아줌마가 무슨 병에 걸렸는지도 모르는 아저씨가 머리를 날려야 끝난다는 걸 알리는 없었겠지. 그리고 다 끝낸 다음에…… 머리가 없는 시신을 수습하고 싶지도 않았을 거고. 그래서 생각해낸 절충안이 허리였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척추는 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게 절단되는 충격은 당연히 뇌에도 영향을 줬을 것이고, 원하는 결과로 이어졌겠지.
비명이 나오지 않았다. 제대로 물렸다. 피가 솟아나고 숨이 턱 막혔다. 아줌마는 만족을 모르고 다시금 이빨을 들이대고 있다. 밀쳐내려고 해봤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토트넘이 옆구리가 움푹 패이도록 두들겨 맞고도 멈추지 않았던게 생각난다. 그래 완전히 잘못 깊었어.
- 청년 튀르크 당 . . . . 2회 일치
[[파리]]에서 학생, 청년 사관, 지식인들이 비밀 결사인 '통일진보위원회(Committee of Union and Progress/CUP)'를 조직하여, 헌법의 부활과 전제 정치 폐지를 목적으로 활동하였다. 아메드 리자라는 지식인이 이 단체의 주대변인이 되었다. CUP는 [[자유주의]] 사상을 유포하고 고무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한편, [[마케도니아]]에 주둔하던 제3군단 내의 살로니카 수비 군단 그룹(지금의 [[테살로니카]])의 청년 장교들은 1906년 [[비밀결사]]로서 오스만 제국 자유협회를 결성했다. 파리의 CUP조직과 오스만 제국 자유협회이 협력하였고, CUP는 제3군단의 지휘권을 얻게 되었다.
- 총기 . . . . 2회 일치
총기는 [[탄환]]을 발사할 때 [[화약]]의 폭발력을 이용하는데, 폐쇄된 관에서 화약이 폭발하면 폭발적인 연소과정에서 나오는 대량의 가스가 갈 곳을 잃고 고압으로 압축되는 상황이 된다. 이 때 약실이 충분히 튼튼하지 않거나 뭔가 결함이 있다면 약실이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폭발하여 발사자가 오히려 [[끔살]]당한다. 정상적인 총기에서는 오직 탄환이 있는 곳만이 밀어낼 수 있는 유일한 구멍이므로 연소가스의 압력은 탄환을 밀어내게 되며, 탄환은 초고속으로 총신을 따라서 튕겨나가서 총신이 유도하는 방향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가게 된다. 이렇게 발사과정을 거쳐서 날아오는 탄환은 인간의 신경으로는 포착하거나 반응할 수 없으며, 정확하게 명중한다면 대개 '''그대로 죽는 수 밖에 없다.'''
- 최다빈 . . . . 2회 일치
시니어 그랑프리에 처음으로 초대받은 최다빈은 2차 대회인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선전했으나 종합 7위에 머물렀고 6차 대회인 [[NHK 트로피]]에서는 더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 9위에 그쳤다. 이후 랭킹전에선 [[박소연]]에 이어 5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티켓을 놓쳤다. 또한 2017 한국피겨종합선수권에서도 동료 선수인 [[김나현]]에 밀려 종합 4위를 차지해 메달 획득 및 피겨 세계선수권 티켓 역시 놓치고 말았다. 시즌 초중반 잇따른 악재로 실망감에 휩싸여 있었지만 특유의 강한 정신력으로 절치부심하여 이어 출전한 동계체전 고등부 피겨 여자싱글 1위를 차지했다.
| 2018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이탈리아, 밀라노)
- 최동수 (야구인) . . . . 2회 일치
[[1994년]] 2차 4순위 지명을 받아 [[포수]]로 입단했으나, 이후 [[내야수]]로 전향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고, 데뷔 첫 해에는 1군에서 1경기에 그쳤다. 방위 복무를 마친 후에도 오랜 시간 동안 [[서용빈]], [[유지현 (야구인)|유지현]] 등의 걸출한 [[내야수]]들에 밀려서 주목받지 못하였다. [[2001년]] [[김성근 (야구인)|김성근]]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부임한 이후 그는 뒤늦게 중용되기 시작하였고, 2군에서 훈련하였을 때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의 트레이드 마크인 지옥 훈련을 많이 소화한 결과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549603 야구, 야구, 야구밖에 모르는 '야구바보'… "동네 게임도 작전 짤 사람"] - 조선일보</ref> 당시 그가 훈련이 끝나고 손이 펴지지 않아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이 그의 손을 펴 주었다고 할 정도였고,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이 훈련을 멈추도록 했던 유일한 선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855814 12년 전, 잊혀질 뻔했던 한 선수의 은퇴식] - 이데일리</ref> [[2002년]] 시즌 중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한 [[서용빈]]의 자리를 이어받아 주전 [[1루수]]로 활동했다. [[2002년]]에는 준 플레이오프 MVP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2007년]]에는 최초로 풀 타임 출장에 3할대 타율을 기록하여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2010년]]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그리 많은 출장 기회를 얻지 못했고, 29경기에 출전해 1할대 타율에 그쳤다.
- 최민호(유도선수) . . . . 2회 일치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4년 전 아테네와 달리 체중 조절에 성공하며 쾌조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면서 '''전 경기 한판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림픽에서의 한을 깨끗하게 씻어 냈다. 2008년 이후 진짜로 체급을 -66kg으로 올렸지만, 여기서는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래도 가락은 있어서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조준호(유도)|조준호]]를 누르고 우승에 성공했지만, 워낙 국제대회에서 영 좋지 않았던 탓에 세계랭킹 순위에 앞선 조준호에게 올림픽 출전권이 밀리며 런던행에 실패한 뒤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대한유도회의 병크라고 까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어쩔 수 없는 것이 국제연맹에서 랭킹 위주의 올림픽 출전권 부여를 천명했고, 랭킹에 미달한 선수는 자격을 주지 않는다고 선언하면서 랭킹이 20위권이었던 최민호는 출전권을 얻어도 시드에서 현저히 밀릴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경쟁자인 조준호는 당시 랭킹 9위였다. 실제로 2008년에 치열했던 유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대표적인 사례가 -73kg의 이원희 vs 왕기춘, -81kg의 김재범 vs 송대남]은 랭킹 우선주의가 선언되면서 2012년에는 -90kg를 제외하고는 그냥 요식행위가 되었다.[* -90kg만 비슷한 랭킹권의 선수가 2명이 있어서 선발전이 열렸고, 나머지 종목은 랭킹 차이가 심하게 나면서 하나마나한 선발전이 되고 말았다. 참고로 -90kg의 선발전의 승자가 바로 2012년 동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송대남]]이다.]
- 최승자 . . . . 2회 일치
한바탕 난장이 훓고 지나간 후의 권태와 상념에 대한 뒤돌아봄, 그리고 삶에 대한 애착과 허무를 담은 시로, 우리나라 현대시인들 중에서는 아주 드물게 인기 작가가 됐다. 작품세계가 끔찍할 정도로 어둡고, 자기 과거에 대한 노출이 적나라하다. 비극적 사랑에 의한 슬픔 혹은 인생의 덧없음에 의한 공허감, 자기연민 등을 극한까지 밀어붙이고, 이를 자학에 가까울 정도로 찢어발기며 냉소한다. 그런데 그러한 어둠이 아주 매력적이라는 게 반전이다.
어머니는 건강하심이 증명되었고 밀린 번역료를 받았고
- 최은석 (배우) . . . . 2회 일치
* 《[[로열 패밀리 (드라마)|로열 패밀리]]》 (2011년, MBC) - 조폭 역
- 최은주(배우) . . . . 2회 일치
* [[2002년]] [[패밀리(영화)|패밀리]] - 신지 역
- 최재환(배우) . . . . 2회 일치
|| [[SBS]] || [[비밀의 문]] || 허정운 || ||
||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 용희 친구 || ||
- 최정호 (성우) . . . . 2회 일치
*[[적인걸 : 측천무후의 비밀]]([[KBS]])
*[[밀리언즈]]([[KBS]])
- 추미애 . . . . 2회 일치
* [[1999년]] 새천년을 이끌 ‘아시아 밀레니엄 정치지도자’로 선정 <시사주간지 (ASIAWEEK)> (홍콩에서 발간되는 <시사주간지 [ASIAWEEK]>)
* [[잔 다르크|추다르크]], 탄핵녀[[http://m.nocutnews.co.kr/news/871295|#]][*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한 이유로 트위터에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 추장군, 오야붕[* 정작 이 별명은 [[문희상|이분]]한테 밀려 잘 안 불린다(...).], 느와르메이커, 추임스 미애보이[* [[제임스 매커보이]] 닮은꼴], 돼지엄마, 추애미, 애미추, [[제이미 라니스터|킹슬레이어]], 추날두[* 추미애라는 글자를 키보드 영자로 치면 'cnaldo', 즉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약자처럼 된다. 브라질 축구황제 호날두가 현역이던 시절, 어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등에 C.Ronaldo 를 쓰기도 하였었는데, 이때 사람들이 씨날두, 크날두로 부르곤 했었다. 나중에는 등에 Ronaldo 만 표기한다.], 프로탄핵러, 선거의 여왕[* 그녀가 당대표로 재임한 기간중에 있었던 [[제19대 대통령선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8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등의 별명이 있다.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소련군 . . . . 2회 일치
광물굴착기가 수집한 광물을 밀어넣는 건물. 건설시 전투굴착기 한대가 딸려온다.
소련군이 사용하는 자원 채취 유닛. 자원을 채취해 제련소에 밀어넣는다. 기관총이 달려서 보병 한둘은 상대할 수 있다. 제련소를 건설할 때 하나 주지만 필요하면 군수공장에서 더 생산할 수 있다.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연합군 . . . . 2회 일치
광물굴착기가 수집한 광물을 밀어넣는 건물. 건설시 크로노굴착기 한대가 딸려온다.
연합군이 사용하는 자원 채취 유닛. 자원을 채취해 광물정제소에 밀어넣는다. 광물정제소로 돌아올 때는 순간이동으로 돌아온다. 광물정제소를 건설할 때 하나 주지만 필요하면 군수공장에서 더 생산할 수 있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 . . 2회 일치
기관총 사수가 차량 밖으로 몸을 내밀고 있는 차량에 발생한다. 사수가 사망해 기관총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개별 업그레이드로 기관총 사수를 올린 차량이라도 수리를 통해 기관총 사수를 소생(?)시켜야 한다.
테일즈 오브 발러에서 지원되는 캠페인. 막시밀리안 보스 대위가 전차장인 티거 전차가 주인공. 보스 대위와 포수인 조셉 슐츠 하사, 그리고 그 외 티거 전차의 승무원들이 빌레르-보카쥬에서 영국군을 상대로 벌인 전투를 다루고 있다.
- 코난(미래소년 코난) . . . . 2회 일치
해변에 떠밀려온 소녀 [[라나(미래소년 코난)|라나]]와의 만남을 계기로, 바깥 세상을 알게 된 코난은 모험을 떠나게 되며, 도중에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욱 크게 성장해나간다. 그리고 그의 존재로 인해 주변인물들도 성장. 모험을 끝낸 후, 고향인 남겨진 섬으로 돌아가는데 그 동안 섬은 신대륙이 되어 있었다.[* 극중에서 언급되어온 지각변동의 영향이었다.] 이 신대륙에 라나와 같이 정착할 듯.
발가락 힘이 인상적이나 코난의 신체능력은 발가락 힘 말고도 '''전체적으로 매우 우수하다'''. 1화에서 혼자 자기보다 큰 [[상어]]를 잡은데다 이후 곳곳에서 코난이 가진 놀라운 강함을 확인할수 있다. 다만 발가락 힘이 좀 더 자주 나온 트레이드 마크일 뿐이다. 어찌되었건 굉장한 강함을 지녀서 상대가 어른이라도 공평한 상황에서 붙으면 이기며 작살 던지기는 뛰어난 정밀성을 자랑한다.[* 눈에 안보일 정도로 높이 던졌다가 발가락으로 받아냈다.] 머리도 좋으며 정신적으로도 강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 . . . 2회 일치
오스만에 대한 반격도 한편으론 시행되었는데, [[헝가리]] 위주로 시행된 세번의 [[십자군]]이 그것이다. 특히 1444년에 마지막 십자군에서 십자군은 카라만의 족장인 이브라힘 베이가 반란을 일으킨 틈을 타, [[모레아 전제국]][* 현재의 펠로폰네소스 반도] 친왕 콘스탄티노스[* 후의 비잔티움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와 연합해 나름대로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체사리니 추기경의 무리한 휴전협정 파기덕에 멋대로 나아갔던 헝가리-폴란드 연합군[* 당시 헝가리와 폴란드는 [[동군연합]]이었다.]은 패배. 왕이었던 울라슬로도 전사하면서 참혹하게 끝난다. 홀로남은 콘스탄티노스는 외로이 튀르크의 공세를 [[헥사밀리온]] 장벽에서 막았으나 결국 헥사밀리온은 무너지고, 친왕은 겨우 목숨을 건지고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 킹덤/502화 . . . . 2회 일치
드디어 연합종군의 진짜 목적이 하달된다. 지휘관들 사이에서 술렁임이 인다. 하지만 [[몽념]]과 [[왕분]]은 이미 아는 사실이니 동요하지 않는다. 신은 이들 사이로 고개를 내밀며 "드디어 왔다"고 웃는다.
이때 이목 진영에는 낭보다 도착한다. 그 사마상이 마침내 청가에서 5천의 병력을 거병해 오르도를 요격하러 나선 것이다. 그 말만 듣고도 마남자는 다 된 일이라며 "오르도가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렸다"고 비꼰다. 이목은 그만큼 단정하진 않지만 호첩에게 보낼 이동 명령을 거둬들이고 기존 동쪽 방어선의 전략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한다. 사마상이 오르도를 막는다면 조박이 동군을 이끌어 연군을 밀어낼 거라 본다.
- 토리코/367화 . . . . 2회 일치
* 밀리언 노킹은 네오에게 조차도 통하는 강력한 노킹.
* 지로는 밀리언 노킹을 푼 것에 놀라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그랜드 노킹을 건다.
- 토리코/393화 . . . . 2회 일치
* 마침내 최후의 순간이 다가온 아카시아. 내부에서 식재들이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낀다. 아카시아는 자신의 계획이 완수되었다고 기뻐하지만 한 가지 마음에 걸린다며 토리코에게 부탁한다. 언젠가 부활할 네오를 부탁한다는 것. 하지만 단순히 파괴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외토리였던 그 사랑스러운 식욕을 부탁한다는 말이었다. 토리코는 흔쾌히 수락하고 아카시아는 그에게 감사하며 작별인사를 한다.
또 페어는 센터를 먹은 아카시아를 네오에게 먹여 완전히 부활시킨 후 봉인하려 들었고 이게 원래 합의됐던 계획처럼 묘사된다. 하지만 여기서는 아카시아에게 설득 당해 다른 블루 니트로들에겐 비밀로 새로운 작전을 짠 걸로 묘사된다. 이 또한 모순된 묘사다.
- 토탈워: 쇼군 2 . . . . 2회 일치
자동 전투는 양측 군대의 전투력을 비교해 양측의 피해와 승패여부를 결정한다. 수동 전투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과 같이 진행된다. 전력차가 압도적이라 이길게 뻔한 전투에서는 자동 전투를, 비슷하거나 약간 밀려서 컨트롤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전투에서는 수동 전투를 하는게 좋다. 전력차가 압도적으로 밀린다면 열심히 짱돌을 굴려보자.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별로 좋은 결과는 못 내겠지만.
- 토탈워: 쇼군 2/건물 . . . . 2회 일치
==== 비밀 산채(Mountain Hideout) ====
===== 밀수조직체(Smuggling Network) =====
- 토탈워: 쇼군 2/유닛 . . . . 2회 일치
* 창벽진(Yari Wall) - 벽처럼 빽빽히 밀집해서 방어 태세를 갖춘다. 적 기병의 돌격에 저항력이 높아지지만 궁병의 공격에는 취약해진다.
좌우 각각 4문의 포가 달린 원거리 전투용 선박. 거북선처럼 밀폐되어 있기에 접현전을 걸 수 없다.
- 판타스틱 포 . . . . 2회 일치
'''Marvel's First Family'''[* 마블에서 밀어주는 공식 별명으로 마블에서 가장 대우받는 가족(퍼스트 패밀리는 주로 대통령의 가족등, 사회적으로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가족들에게 붙여주는 별칭이다)이자 마블 최초로 가족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이중의 의미가 있다]
- 페어리 테일/504화 . . . . 2회 일치
* 이것은 아이린의 마법. 전장을 샅샅이 살피며 메이비스 버밀리온을 찾고 있다.
END는 각성할 시 제레프를 쓰러뜨릴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되었고 염룡왕 모드의 나츠는 분명 제레프를 위협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레이의 멸악 마법이 과연 거기에 맞먹는 수준일지는 미지수. 현재 상황 상으로는 호각으로 맞서는 듯 한데 나츠의 각성이 덜 된 것이라면 장기적으론 그레이가 밀릴 수밖에 없다.
- 페어리 테일/506화 . . . . 2회 일치
*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마카로프 드레아.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오열한다.
*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그의 탄생과 직접 이름을 붙여줬던 일을 떠올리며 오열한다.
- 페어리 테일/522화 . . . . 2회 일치
* 그레이는 제레프가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마력으로 뭘 하려는지 듣지만 "그런 일"이 될리가 없다고 반박한다.
* 그레이는 그런데 비하면, 자신들은 정말로 제레프에 대해 아는게 없다며 그의 진짜 목적이 뭐냐고 묻는다. 제레프는 그런 걸 알 필요가 있냐면서도 "목적은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마력"이라고 순순히 대답한다. 하지만 그레이는 이미 불사에 저만한 군대와 권력까지 가진 그가 그런게 왜 필요하냐고 재차 묻고, 이번에도 제레프는 순순히 대답한다.
- 페어리 테일/524화 . . . . 2회 일치
아크놀로기아는 아이린의 시신을 짓밟아 훼손한다. 그 행동과 기분 나쁜 웃음은 엘자와 웬디를 공포로 밀어넣는다.
둘의 주먹이 부딪힌다. 잠시 힘이 균형을 이루는 것 같지만 나츠가 제레프를 밀어내고 첫 공격을 때려박는다. 제레프는 가볍게 몸을 빼내서 반격하고 나츠는 이전 염룡왕의 힘을 썼을 때와는 달리 맥없이 날려보내진다.
- 페어리 테일/527화 . . . . 2회 일치
* 아르스 마기아는 피오레 왕국 전투에 걸친 영향을 끼치는데 페어리 테일 길드로 향하던 [[메이비스 버밀리온]]도 이 마법의 영향을 받는다.
* 매그놀리아 전역에 흩어져 싸우고 있던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은 또다시 광범위한 마법 공격에 당황한다. 길드로 향하던 [[메이비스 버밀리온]] 역시 마법의 영향으로 무릎 꿇는다. 메이비스는 이것이 고대의 마법 "아르스 마기아"라는걸 눈치챈다. 생물의 피를 증발시키고 대지를 녹여버리는 금지된 마법이다. 메이비스는 즉시 텔레파시로 길드원 전원에게 방어하라고 메시지를 보내지만 오거스트의 방해인지 차단되고 만다.
- 페어리 테일/531화 . . . . 2회 일치
* 한편 [[나츠 드래그닐]]은 제레프가 쓴 마법에 묶여 옴짝달싹 못하는데 그때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도착해 제레프와 싸우려 한다.
[[메이비스 버밀리온]] 등장. 드디어 그녀가 제레프 앞으로 돌아왔다. 승리의 비책을 가지고. 제레프는 그녀가 제발로 돌아온 건 의외였던 것 같지만 곧 "이걸로 네오 이클립스의 준비는 끝났다"며 기분 나쁘게 미소짓는다.
- 페어리 테일/532화 . . . . 2회 일치
*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제레프의 고통을 끝낼 방법을 찾았다며 그를 설득하려 하나 제레프는 이미 제정신이 아닌 상태다.
* 하지만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개입으로 대결은 미뤄진다. 그녀는 나츠에게 시간을 달라고 청하며 제레프와 얘기해 보겠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제레프는 대결을 방해하는 메이비스가 탐탁지 않은지 머리끄덩이를 잡는다. 메이비스는 포기하지 않고 그를 돕게해달라고 애원한다.
- 페어리 테일/533화 . . . . 2회 일치
* [[길다트 클라이브]]와 [[카나 알베로나]]는 [[렉서스 드레아]] 일행과 만나 정보를 교환하고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전언을 듣는다.
둘이 확인을 위해 길드로 가보기로 했을 때, [[렉서스 드레아]]를 비롯한 길드원들이 나타난다. 렉서스가 기다리라고 말한다. [[프리드 저스틴]]과 [[빅스로]]는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전언을 전한다. 길드 주위로 오지 말라는 것. 무슨 뜻인지는 그들도 알지 못한다. 그리고 렉서스는 조부이자 길드장 [[마카로프 드레아]]의 유해를 정중히 수습해 왔다. 렉서스는 당장이라도 길드로 옮겨주고 싶지만 초대의 지시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길다트는 죽은 마카로프를 연민에 찬 얼굴로 바라본다.
- 페어리 테일/537화 . . . . 2회 일치
* [[나츠 드래그닐]]이 자리를 떠나고 단 둘이 남은 [[메이비스 버밀리온]]과 [[제레프 드래그닐]]
* 무적인 것 같았던 백마도사 [[제레프 드래그닐]]은 동생 [[나츠 드래그닐]]의 불꽃에 패해 쓰러졌다. 나츠는 친구들을 찾아 길드를 나서고 정신을 되찾은 [[메이비스 버밀리온]]에게 제레프의 뒤처리를 맡긴다. 페어리 테일 길드에 단 둘이 남은 옛 인연. 제레프는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며 나츠의 강함에 감탄하나 마무리가 무르다며 이래서는 몇 분 이내로 원상복구될 거라고 조소한다.
- 페어리 테일/545화 . . . . 2회 일치
* 그리고 기적인지 우연인지 알 수 없지만 [[메이비스 버밀리온]]과 [[제레프 드래그닐]]과 닮은 남녀의 만남을 목격하기도 한다.
* 파티가 무르익었다. 나츠와 루시는 지나가는 인파들 속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했다. 그것은 마치... 여기 있을 수 없는 사람의 모습. 초대 마스터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모습. 해피와 샤를, 마카로프와 엘자도 눈치를 챘다. 어떻게 된 일일까? 하지만 아직 놀라기엔 일렀다. 그녀가 손수건을 떨어뜨리자 옆에 있던 남자가 주워주는데, 그 남자의 얼굴은... 역시 여기에 있을 수 없는 사람, [[제레프 드래그닐]]이었다.
- 페이데이 갱 . . . . 2회 일치
Payday Gang. 게임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와 [[페이데이 2]]에 등장하는 범죄 조직. 페이데이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멤버들이 범죄를 저지를 때 광대 가면을 쓰기 때문에 광대(Clown)라고도 불린다.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에서는 기껏해야 [[은행강도]], 금괴 운반차량 탈취 정도나 하는 4인조 범죄집단이었지만 페이데이 2에서는 [[FBI]] 건물을 습격하거나 러시아의 비밀 연구소를 레이드 뛰는 뭔가 대단한 조직이 되어버렸다.
영화 [[존 윅: 리로드]]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기관. 음지에서 일하는 자들의 비밀 천국.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하이스트 . . . . 2회 일치
머키워터 차량 두대-금괴운반차-머키워터 차량 두대로 이루어진 행렬이 나타난다. 이때 금괴운반차의 운전석을 공격할수도 냅둘수도 있다. 공격을 하건 하지않건 공범이 탄 포크레인이 등장, 금괴운반차를 옆으로 밀어버린다.
포크레인이 금괴운반차를 도로 옆 낭떠러지로 밀쳐버렸다. 옆건물 비상계단, 포크레인 옆 계단을 타고 내려와 도살장 건물에 들어가자. 머키워터 용병이 강하니 주의. 도살장 안에 있는 경비 두명을 처리하면 천장에 박힌 금괴 운반차가 보일 것이다. 기습 때 운반차를 쏘지 않았다면 운반차의 뒷쪽이 밑으로 가있다. 이 경우 뒷문에 C4를 설치해 금고를 떨어뜨려야 한다. 운반차를 쏘았다면 운반차의 앞쪽이 밑으로 가있다. 이 경우 전선을 쏴 운반차를 떨어뜨린 후, 뒷문에 C4를 설치해 금고를 꺼내야 한다. 전선을 쏘지 않고 오랫동안 기다려도 운반차가 떨어지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가끔씩 차량 안에 불도저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
- 포렴을 팔로 밀다 . . . . 2회 일치
노렌(暖簾)이란, 상점의 입구 같은 곳에 천을 커텐처럼 쳐둔 포렴(布簾)을 뜻하는 말이다. 포렴을 팔로 밀어봤자, 아무 반응도 없이 곧 원래대로 돌아오니 '포렴을 팔로 밀다'란 결국 아무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 피수영 . . . . 2회 일치
* [[2005년]] [[4월 1일]] [[KBS 제1TV]] <[[신화창조의 비밀]]> <ref>[http://medical.amc.seoul.kr/medservice/mednews/noticeView.do?biid=notice&id=2185 신화창조의 비밀], 《서울아산병원》, 2005년 3월 15일</ref>
- 하이큐!!/등장인물 . . . . 2회 일치
기본적으로 전국 8강에는 들어간다고 언급될 정도의 강호 학교. 전국대회 단골 출장 학교로 [[아오바죠사이 고교]]와 [[다테 공업 고교]]를 영원한 [[콩라인]]으로 밀어냈다. 다만 작중 시점에서 5년 전, [[카라스노 고교]]에게 밀려 딱 한 번 전국대회 진출을 못 했던 모양.
- 하이큐/233화 . . . . 2회 일치
* 정밀한 세트를 올리는 [[카게야마 토비오]] 조차 미묘하게 플레이가 흐트러지는데, 굴하지 않고 금방 "수정"하기로 한다.
* 타케다 고문은 배구는 공간 인식 능력이 필수불가결한 경기이니만큼 긴장감과 낯선 체육관 탓에 경기감각이 크게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본다. 현재 선수들의 공간 인식 능력은 평소보다 현저한 듯 한데, 그건 특히 초정밀 세트를 올리는 카게야마에게 치명적일 것이다.
- 하이큐/234화 . . . . 2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의 초정밀 토스는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심한 영향을 받는다. 카게야마는 [[사와무라 다이치]]에게 컨트롤을 맞출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한다. 다시 속공을 시도하지만 여전히 토스가 길다. 또다시 흘러나가는 공. 그러나 [[타나카 류노스케]]가 끼어들어 어거지로 상대방 코트로 밀어넣는다. 스코어는 3대1. 모두 카게야마가 준비가 될 때까지 어떻게든 버티겠다는 각오다.
- 하이큐/254화 . . . . 2회 일치
* 카라스노는 전열을 수습하며 [[아즈마네 아사히]]의 향상된 서브를 내세워 추격태세를 이어가지만 조금씩 밀려나는 분위기.
* 물론 충격은 당사자들이 가장 컸다. 로테이션 때문에 코트 밖에 있던 히나타는 말할 것도 없이 표정이 구겨지고 카게야마는 딱딱하게 굳는다. [[스나 린타로]]는 정말로 한 거냐고 뜨악한 반응. 아츠무는 "토비오군 만큼 정밀하진 않다"고 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인 듯 하다.
- 하이큐/268화 . . . . 2회 일치
그는 주위를 환기시켰다. 사루카와의 전략은 잘 먹혀들고 있다. 코즈메가 진이 빠진 지경이 된건 변함없다. 상대는 전통의 강호 네코마. 어려운 적인게 확실하지만 비등한 상황을 이끌어냈다. 그는 이 객관적인 사실들을 새삼 강조하며 선수들을 다잡았다. 이대로 조금만 더 밀어붙이자, 시시오 감독의 정론이 먹혀들었다. 다시 안정을 되찾아가는 사루카와 진영을 곁눈질하며, 코즈메는 매우 성가셔했다.
* 그러나 거기서도 경기는 쉽게 끝나지 않았다. 이제 추격자로 입장이 바뀌었지만 그들의 플레이는 변함이 없었다. 사루카와는 31 대 30까지 끈질기게 따라왔다. 코즈메는 짜증이 치밀었다. 야마모토는 첫 번째 TO때 코즈메가 "다들 근성있는 실력자"라고 말한 이유를 알고 있었다. 보나마나 "자기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여기겠지.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악도 깡도 없고 금방 요령 피울 방법만 궁리하니까. 하지만 그것만은 아니었다.
- 하일권 . . . . 2회 일치
2011년 연재하기 시작했다. 아버지께서 때밀이인 주인공 허세는 우연히 목욕탕 금자탕에 피신하게 되고, 그 곳에서 회장에게 목욕의 신 태미러스의 손을 가졌다는 말을 듣게 된다. 허세는 결국 금자탕의 목욕관리사가 되고, 때밀이 대회에서 1등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며 꿈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하일권 역대 만화 중 가장 높은 누적수를 기록하였다. 또한, 만화에서 나온 목욕투의 폭발적인 인기의 힘입어 목욕투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고, 2012년 4월 영화화가 결정되어 2013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 한교원 . . . . 2회 일치
2012 시즌에는 잠시 부상으로 주전에서 밀려나며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수렁에 빠지나 싶었지만 [[그런 거 없다|그런 거 없었다.]] 금세 폼을 끌어올리며 데뷔시즌을 능가하는 '''28경기 6골 2도움'''의 스탯을 작성. 특히 홈에서 열린 [[FC 서울|서울]]과의 [[http://www.youtube.com/watch?v=8LrdLr_WxRU|빗속 혈투]]에서 멀티골을 작렬한 경기가 절정이었다. 상대 수비수를 농락하고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구석으로 슈팅을 꽂아넣는 두번째 골 장면이 백미. [[홍명보]] 감독도 한교원을 주목해서 올림픽 대표팀 소집훈련에 호출한 바 있으나 공식경기엔 나서지 못했다.
활동량, 체력이 상당히 좋으며 발도 빠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훌륭한 윙어가 될 자질은 타고났다. 그리고 공에 대한 집착과 투지도 상당하여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는 것은 물론, 팀의 수비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선수이다. 라인을 타고 돌파하여 밀고 올라가는 돌파 능력을 지니고 있고, 한 번 분위기를 타면 무서운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 최전방부터 센터백까지 온갖 포지션을 경험하면서 얻은 경험이 독이 아니라 긍정적인 요소가 된 듯. 아쉬운 부분은 판단력과 크로스. 그리고 유효 슈팅은 꽤 잘 만들어내지만 정작 만들어내는 기회에 비해 실제 득점으로 연결되는 수도 다소 아쉽다. 입단 당시보다도 훨씬 전북의 스쿼드가 두꺼워지면서 더는 과거처럼 전북의 핵심으로 평가받지는 못하지만, 다른 선수들과는 차별화되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지닌 선수인지라 최강희 감독의 신임을 계속 받고 있다.
- 한호문 . . . . 2회 일치
[[1623년]](인조 1년) [[9월 19일]] 밀양부사(密陽府使)로 부임하였다가 '경원부사(慶源府使)에 제수되었을 때는 부모의 나이가 70세임을 들어 상소하여 사직하더니, 본직에 제수되자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히 부임하였다'는 이유로 [[사간원]]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년 계해(1623) 9월 19일(병오)자 4번째기사, "사천 현감 이장형을 사판에서 삭제할 것 등을 청하는 사간원의 계"</ref> 그러나 그해 [[9월 20일]] 죄인 명단에서 특별히 정계되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년 계해(1623) 9월 20일(정미)자 6번째기사, "사간원이 아뢴 한호문 등의 일은 정계하였다"</ref> 명단에서 정계된 사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1626년]] [[4월 13일]] 겸[[내금위]]장(兼內禁衛將)<ref>승정원일기 인조 4년 병인(1626) 4월 13일(을유)자 29번째기사, "병조가 남이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였다"</ref> [[1627년]] [[1월]] [[정묘호란]] 당시 [[소현세자]]를 배종하였다.<ref>승정원일기 인조 5년 정묘(1627) 1월 24일(임진)자 7번째기사, "세자 배종인의 명단"</ref> 그해 [[4월 5일]] 상현궁(上弦弓) 1장(張)을 사급(賜給)받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5년 정묘(1627) 4월 5일(신축)자 2번째기사, "영부사 이원익 등에게 시상하라는 전교"</ref>
이후 좌우포장 등 여러 벼슬을 거쳐 [[1637년]](인조 15) 정축 정시무과(丁丑庭試武科)의 시험관을 맡아보았고<ref>정축정시문무과방목 (丁丑庭試文武科榜目, 1637)</ref>, [[1638년]] [[12월 17일]] 장령 안시현(安時賢), 이여익(李汝翊), 지평 박수문(朴守文) 등이 훈련 도정은 무관의 극선(極選)인데 도정 한호문은 평소 이렇다 할 명성도 없고 나이도 늙어 기력이 쇠한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은 지 이미 오래이므로 사람들에게 비웃음과 손가락질 받는 것과, 일을 처리할 때 거칠고 비루한 행동을 많이하여 위인이 용렬하다며, [[훈련원]]의 장(長) 자리를 결코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파직을 청하였으나 인조가 거부하였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7일(을사)자 7번째기사, "훈련 도정 한호문을 파직할 것 등을 청하는 장령 안시현 등의 계"</ref> [[12월 19일]] 장령 안시현(安時賢)ㆍ이여익(李汝翊), 지평 이운재(李雲栽) 등이 다시 그의 파직을 청하였으나 인조는 유시를 내렸다며 돌려보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9일(정미)자 14번째기사, "예장하라는 명을 속히 정지할 것 등을 청하는 장령 안시현 등의 계</ref> [[1644년]] 무렵 자헌대부(資憲大夫) 서원군(西原君)이 되고, [[1645년]] 포도대장이 되었다. [[1645년]] [[12월 25일]] [[사간원]]이 그의 추고를 청하여 논계받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3년 을유(1645) 12월 25일(계묘)자 3번째기사, "사간원이 포도대장 한호문의 일을 청하였다"</ref> 추고를 청한 이유는 알려져있지 않다. [[1646년]] [[1월]] [[소현세자]]빈 [[강빈]]이 인조 등을 저주했다는 [[강빈 옥사]]가 발생, 좌포장으로 궐내에 대기하였다. [[1월 5일]] 인조는 좌우포장 한호문(韓好問)ㆍ신경진(申景珍)을 명하여 불러서 전교하기를“지금은 기밀(機密)을 조금도 늦출 수가 없으니 야금(夜禁)을 십분 더욱 엄하게 단속하고, 경도 또한 옛 전례에 따라 친히 순찰하여 흉한 무리들로 하여금 밤새도록 왕래하지 못하게 하라.” 하였다.<ref>연려실기술 제27권 / 인조조 고사본말(仁祖朝故事本末), "강빈(姜嬪)의 옥사"</ref> [[1646년]] [[2월 5일]] 좌변포도대장으로 패초를 받았으나, 도착이 늦어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제때 출발하였다는 승지 여이재의 보고로 그는 문제되지 않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4년 병술(1646) 2월 5일(임오)자 7번째기사, "우변포도대장 신경진은 집이 멀어 조금 늦는 것이라는 여이재의 계"</ref> [[1648년]](인조 26년) [[10월]] 무과(武科)의 일소(一所)의 시관(試官)이었으나 병을 이유로 패초에 나오지 않았다가 그해 [[10월 14일]] [[승정원]]의 탄핵을 받고 추고되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6년 무자(1648) 10월 14일(을사)자 13번째기사, "무과 일소 시관인 서원군 한호문이 칭병하며 패초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추고할 것을 청하는 본원의 계"</ref> 최종 관직은 정헌(正憲)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지중추부사 겸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 지[[훈련원]]사(知訓鍊院事)에 이르렀다.
- 한확 . . . . 2회 일치
1450년(문종 즉위년) 문종이 즉위하자 판중추원사로 소환되었고, 그해 의금부 제조(義禁府提調)가 되었다. 이듬해 [[명나라]]에 파견되는 사은사로 연경에 다녀왔다. [[1452년]](문종 2년) 초에 귀국, 그해 의정부 좌찬성이 되었다. 이후 [[한명회]], [[신숙주]], [[권람]], [[정인지]] 등과 긴밀히 연락하며 사돈 [[조선 세조|수양대군]](首陽大君)의 즉위를 도왔으며 [[명나라]]에 있는 누이 [[공신부인]]과 죽은 [[여비 한씨]]의 후광에 힘입어 이들의 거사를 은밀히 지원하였다.
- 헤소린 가스 . . . . 2회 일치
[[도라에몽]]에 나오는 도라에몽의 비밀 도구의 하나.
[[분류:도라에몽의 비밀도구]]
- 현아 . . . . 2회 일치
| 《[[은밀하게 위대하게 (텔레비전 프로그램)|은밀하게 위대하게]]》
- 현진건 . . . . 2회 일치
[[1923년]] 2월부터 10월까지 현진건은 『개벽』에 중편 「지새는 안개」를 발표하고, 9월에는 그의 동인지 『백조』에 단편 「할머니의 죽음」을 발표하였다. 「지새는 안개」는 당시의 문인 [[염상섭]](廉想攝)이 "살아있는 춘화도"라 평하고 있을 정도로 정밀하고 세련된 묘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최남선이 주재한 동인지 『동명(東明)』의 편집동인으로 참여하여, 번안소설 「나들이」를 기고하는 한편으로 1924년 3월 31일에 창간된 「시대일보」(동명사의 후신)에 입사하였다(이때 그의 부인은 병치레로 대구의 친정으로 가 있었고 현진건만 홀로 서울에 남아 있었다<ref>「文壇風聞」 1923년 1월 1일자 『개벽』 제31호.</ref>). [[1924년]] 1월에는 단편 「까막잡기」를 『개벽』 , 2월에 「그립은 흘긴 눈」을 잡지 『폐허이후』에서 발표하고, 이어 다시 6월에 단편 「[[운수 좋은 날]]」을 『개벽』에 발표한다. 또한 4월 2일부터 5일까지 「시대일보」 지면에 소설 「발(簾)」을 연재했다.
* [[이광수]] - 박종화의 일기에 보면, [[1922년]] 현진건이 홍사용 · 박종화 등의 문인들과 함께 동인으로 참여한 문예지 《백조》 창간호에 이광수의 시 「악부(樂府)」가 실리게 되었을 때, 상해에서 《백조》를 받아보고 현진건에게 비밀 편지를 보내 "한국의 꽃봉오리 같은 젊은 청년들이 발표하는 깨끗한 《백조》지에, '귀순장'을 쓰고 항복해 들어간 이광수가 동인이 되었다 하니 놀랍기 그지없는 일이다. 빨리 동인에서 제거하라"며 항의했고, 결국 《백조》 동인에서 이광수는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이광수는 이미 당시 춘원은 허윤숙이라는 여인과 동거하면서 일제에 이른바 '귀순장'이라는 것을 써서 독립지사들의 정보를 넘겨주고 변절한 상태였던 것이다.<ref>윤병로 「박종화의 삶과 문학」1998, 신효정「문학산책」2000, 역사문제연구소 편찬「인물로 보는 친일파 역사」2003.</ref>
- 혜은이 . . . . 2회 일치
남편은 배우인 [[김동현 (1950년)|김동현]]이다. 독서에 취미가 있고 재즈댄스에 특기가 있으며 사촌 동생은 [[음악 그룹]] "[[서울 패밀리]]"의 보컬리스트 [[김승미]]이고 사촌 제부([[김승미]]의 남편) 또한 음악 그룹 "[[서울 패밀리]]"의 보컬리스트 [[김윤호 (가수)|김윤호]]이다.
- 호시즈나 . . . . 2회 일치
남태평양 지역의 해변에서 볼 수 있는 [[별]] 모양의 [[모래]]. 사실 모래가 아니라, 유공충(有孔虫)이라는 원생동물의 골격이 [[파도]]에 밀려와서 [[퇴적]]된 것이다. 크기는 1밀리미터 미만으로 아주 작지만 자세히 보면 별 모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홍진경 . . . . 2회 일치
{{코드 - 비밀의 방}}
[[분류:197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1993년 데뷔]][[분류:남양주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희극인]][[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대한민국의 라디오 진행자]][[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한민국의 여성 기업인]][[분류:식품업자]][[분류:대한민국의 최고경영자]][[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동국대학교 동문]][[분류: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코드 - 비밀의 방 참가자]][[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진행자]]
- 황제성(코미디언) . . . . 2회 일치
|| 종교 ||<(> [[개신교]][* 2016년 9월 13일 [[비밀독서단]] 39회에서 인류의 기원이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본인이 기독교 신자임을 밝혔다.] ||
* 2016년 tvN <비밀독서단>
- 황희두 . . . . 2회 일치
2016년 7월, 서울시가 주최한 [['광장은 시장실']]에 참석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e스포츠]]의 발전과 게임 문화의 인식 개선을 제안하였고 체택되었다. 학부모들과 청소년들에게 게임 문화가 마냥 안좋은게 아니란걸 알리기 위한 목적과 또한 중국 시장에 밀려 뒤쳐진 대한민국 e스포츠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실제 2014년도 기준으로 중국은 약 4조원대의 금액을 [[e스포츠]]에 투자하며 세계 e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였으며, 정작 e스포츠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은 점차 중국에 밀리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현직 프로게이머, 게임단 관계자, 지자체, 정부 등과 협력하여 '대한민국 e스포츠 시장 살리기'를 추진중이다. <ref>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17966|턱 밑까지 쫓아온 중국...한국 e스포츠는 어디로?
- 효령대군 . . . . 2회 일치
*** 4남 : [[낙안군 (왕족)|낙안군 밀]](樂安君), (1417년 ~ 1474년)
*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언해)]] - 보물 제771호
- 3월의 라이온/124화 . . . . 1회 일치
* 히나는 너무 많지 않겠냐고 하지만 아카리는 모모가 나중에 먹으려 할 거라는 둥 이런저런 핑계로 한 봉다리를 다 삶는 걸 밀어붙인다.
- 3월의 라이온/125화 . . . . 1회 일치
* 키리야마는 "다시 두고 싶지 않다"는 굳은 일념으로 자신의 전략을 진득하게 밀어붙인다.
- Crusader Kings 2/종교 . . . . 1회 일치
* 보고밀파(Bogomilist)
- DV . . . . 1회 일치
* 돈의 용도를 세밀하게 관리하고 지적한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디시전 . . . . 1회 일치
* 발동 조건: 영국과 전쟁, "독일과의 비밀 동맹 체결" 이벤트 발생, SMS 괴벤과 SMS 브라슬라우가 에게 해에 위치함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연구진 . . . . 1회 일치
* Emile Dewoitine(에밀 드와틴)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유닛 . . . . 1회 일치
비밀병기 연구를 통해 해금되는 로켓 추진 요격기. [[Me 163 코메트]]같은거 생각하면 된다.
- EM 드라이브 . . . . 1회 일치
원불 형태의 밀폐형 챔버에 빛 입자와 극초단파(마이크로웨이브)를 쏘면, 원뿔의 넓은 쪽으로 튕겨 흐르면서 추력이 발생한다. 물리학의 기본 법칙인 운동량 보존의 법칙을 위배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으며, 당초는 [[상온핵융합]] 같은 여러 황당한 가짜 발명 가운데 하나 정도로 여겨졌으나, NASA의 연구 결과, EM 드라이브는 [[진공]]에서도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K리그 . . . . 1회 일치
K리그의 승강제는 2012시즌부터 도입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2012시즌은 2부리그가 창설되지 않았기에 승격은 없고, 강등만 있어 순수한 승강제와는 거리가 약간 있지만 K리그 역사에서는 2012시즌부터 승강제가 시작된 것으로 본다.
- K리그 관중 실 집계 정책 . . . . 1회 일치
이게 성남만의 문제였냐면 '''그건 또 아니었다'''. 성남이 성적과 흥행이 거의 완벽하게 반비례곡선을 그려서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되는 빈도가 가장 많아 그렇지 다른 구단들도 경우의 차이는 있을 지 모르나 실 집계와는 거리가 멀었다.[* 성남을 예시로 든 것 뿐이지만, 이는 서울이나 수원, 전북과 같은 당시 강호들도 껴안고 있는 문제였다. 자체적으로 실 관중 집계를 한다고 했으나, 엄밀성을 따졌을 때 정확한 집계라고 한다면 반드시 그렇다는 보장도 없었다.] 제일 큰 문제는 이 구단들이 집계하여 통보한 결과를 바탕으로 K리그 관중 수를 발표했다는 데 있다. 다음 기사와 같이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76&aid=0002051148|"허수가 많다"]는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이건 일부 구단이 아니라 전체적인 문제였다.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실 집계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링크한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겉으로는 실 검표를 한다고 했으나 모든 경기를 실 집계를 하지 않았을 뿐더러 이 실 집계에 대한 시행기준도 구단마다 제각각이라 통일성조차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당연히 잘못된 자료가 나올 가능성이 지극히 높고, 또 이런 자료를 가지고 정책을 결정하니 구단의 어떠한 활동이나 연맹의 정책이 제대로 나타나고 있을 지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지표인 "관중 수"에 대한 신뢰성은 바닥을 드러내는 상황이었다.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 . . . 1회 일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엄밀히 말하자면 대다수의 팀들에게 있어 남일과도 같지만, K리그 팬들에게 있어서는 '''내년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경기'''다. 각종 대회의 우승은 가시권에서 멀어지면 그대로 대다수의 팀들에게 [[아웃 오브 안중]]이 되지만 이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그 결과에 따라 내년에 함께할 팀이 정해지며, '''승격팀에게는 팀의 부흥'''을 가져다 주고 신흥 강호가 될 가능성을 선사하지만, 패자팀에게는 '''끊임없는 나락'''으로 빠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 K리그 챌린지 . . . . 1회 일치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는 챌린지 2위부터 4위팀들끼리 벌어지는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자격 획득을 위한 경기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규정한 바에 따라 플레이오프는 챌린지 정규시즌의 연장선이 아니므로 별개의 대회로 취급했었으나, 2015시즌부터는 챌린지PO도 챌린지의 연장선으로 인정함으로써 챌린지 PO의 승자는 챌린지의 최종순위 2위로 인정받게 되었다. 때문에 챌린지와 플레이오프 사이에서는 기록이 호환되지 않았다가 통산기록으로는 인정하게 되었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항목 참고.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 . . . 1회 일치
첫 대회가 열렸던 2014시즌에는 이 대회 역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규정한 공식경기지만 챌린지의 기록과는 무관하게 별도로 기록했었다. 이는 챌린지 플레이오프가 엄밀히 말하면 챌린지의 정규 라운드의 연장선이 아니라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승강제]] 시스템과 관련이 있는 대회로 보기 때문이며, K리그의 소식을 전하는 공식매체인 [[K리그 웹진]]에서도 2014시즌의 데이터는 챌린지와 호환이 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2015시즌부터는 챌린지 플레이오프를 K리그 챌린지의 연장선으로 보고 이 데이터를 공식으로 집계하기 시작하였으며, K리그 웹진 2015년 12월호에서는 다 통합하여 데이터를 공개하였다.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 . . . . 1회 일치
광주는 강원에 밀려 4위였지만 2014시즌에 한정해서 기록을 고려해 보면 두 팀의 상대전적은 강원 기준으로 1승 1무 2패로 다소 광주가 앞서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무승부만 거둬도 된다고 생각하면 강원은 1무를 1승으로 충분히 여길 수 있었으므로 두 팀의 경기력은 팽팽하다고 봐도 될 정도. 하지만 끝내 "호남의 아들" 김호남이 후반 8분(53분)에 임선영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으면서 광주가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자격을 받게 되었다.
- MC메타 . . . . 1회 일치
프리스타일에서도 일가견이 있다. [[허클베리피]]가 티비에서 MC 메타의 프리스타일을 보고 래퍼가 되겠다고 결심했다고도 한다. [* 여담으로 [[마이크 스웨거]]에서 한 헉피의 프리스타일을 보고 [[올티]]가 래퍼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실제 마스터플랜 클럽 시절 당시, 예정공연이 전부 끝나고 MC 메타의 프리스타일 타임이 관객들 사이에서 꽤 유명했다고 한다. 2014년 총 세 편의 [[싸이퍼]]를 기획하고 참여하기도 하였다.--[[치타]] 학살-- 그리고 프리스타일을 할 때마다 '연결고리'를 많이 외치기로 유명하다. [[https://youtu.be/r4h1cHTOCJI|증거자료]] 일리네어레코즈에서 본인이 피쳐링한 '연결고리'라는 곡의 유래도 엄밀히 따지면 저 멘트이다.
- Victoria II . . . . 1회 일치
이외에는 그냥 "문명국"으로 표시된다. 보통 이 정도로 밀려난 문명국들은 다른 국가의 영향권에 들어가 보호를 받거나 동맹으로 자신들의 적을 견제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 Victoria II/POP . . . . 1회 일치
자신의 돈으로 재료를 사 상품을 제조한다. 아직 공장을 건설하지 않았다면 원자재 외 상품은 이들이 제조하게 된다. 뭘 어떻게 하는건지는 몰라도 전차와 항공기도 만들 수 있다. 산업화가 진행되면 공장과 기능공들에게 밀려나 쇠락한다.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해군 . . . . 1회 일치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산업#s-3.2.1|정밀 작업]]''' 발명 발견시 '''{{{#green +2%}}}'''
- Victoria II/정당 . . . . 1회 일치
국가가 국교를 대놓고 밀어주지만 다른 종교를 박해하지는 않는다.
- Y2K 버그 . . . . 1회 일치
1990년대 말 예상되었던 버그. 밀레니엄 버그라고 불리기도 했다.
- 가족같은 . . . . 1회 일치
* 회사 동료들이 "가족"임을 강조하면서 [[사생활]]을 과도하게 캐묻는다. 거부하면 "가족끼리 비밀이 어디 있냐?"라면서 강요한다.[http://news.donga.com/3/01/20141005/66965041/1 참조]
- 강동우 . . . . 1회 일치
피나는 노력으로 재활을 마치고 2000년 시즌 막판에 겨우 복귀해서 다시 삼성의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지만, 신인 시절의 성적은 다시 나오지 않았고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류중일]] 코치가 선수 시절에 달던 1번을 달고 뛰며 타격에서는 나름대로 제몫을 하며 삼성의 주전 외야수로 활동했고, 2002년 [[김응용]] 감독 아래에서 타율 0.288, 9홈런으로 어느 정도 부활에 성공하였다. [[2002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2001년 데뷔하여 삼성의 붙박이 타자가 된 왕년의 좌타 [[라이벌]] [[박한이]]와 함께 [[테이블 세터]]를 이뤄 활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타율이 2할 중후반에 머무르는 바람에 '비운의 톱타자'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이후 [[선동열]] 감독과 마찰을 빚게 되었고 외야진 보강 차원에서 2006년 3월 [[두산 베어스]]의 [[강봉규]], [[김창희(야구)|김창희]]를 상대로 [[트레이드]]되고 말았다. 당시 삼성 팬들은 격분하여 난리를 쳤다. 이는 훗날 [[양준혁]]의 등떠밀기식 은퇴, [[이승엽 와도 자리없다]]는 발언 등과 함께 [[선동열]]의 삼성 프랜차이즈 내치기 사건 중 하나다.
- 강세정 . . . . 1회 일치
|2017||KBS2||[[내 남자의 비밀]]||기서라, 진여림||<ref>이 작품때부터 본명인 강세정으로 활동하고 있다.</ref>
- 강은탁 . . . . 1회 일치
* [[은밀하게 위대하게]] - 국정원 요원 역
- 거미(가수) . . . . 1회 일치
2015년 12월 12일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 4에 원조 가수로 나왔다. 1, 2라운드에서는 모창 능력자에게 밀려 1위를 하지 못하였고, 3라운드에서 1위, 4라운드에서 2위와의 11표 차이로 우승했다.
- 거푸집 . . . . 1회 일치
거푸집의 재료로는 [[흙]], 밀랍, 돌 등이 있다. 중국에서는 주로 흙 거푸집을 사용하고, 일본에서는 [[사암]]으로 만든 거푸집을 썻다. 고대 한국에서는 활석(滑石)으로 만든 거푸집을 사용했다.
- 건담 동물원 . . . . 1회 일치
일부 플레이어가 『우아아아아아아아』『하?방패 내밀었잖아아아아아아』『제기라라아아아알』하는 이상한 비명을 질러댄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5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그것도 우마루 나름의 즐기는 법이었고, 함께 게임하는 사이 두 사람은 매우 친밀한 게임친구가 되어 있다.
- 건포인트/도전과제 . . . . 1회 일치
인포서를 창문 밖으로 밀어내 쓰러뜨리십시오.
- 게맛살 . . . . 1회 일치
[[밀가루]], [[어육]] 등을 사용해 [[게]]의 살 맛을 흉내낸 가공식품. 게살을 흉내낸거지 게살로 만든게 아니다.
- 고경표(배우) . . . . 1회 일치
2015년 11월 이루어진 고경표의 페이스북에서는 "너무 나대서 불편하고만"이라는 글과 함께 tvN 초인시대에서 [[응답하라 1988]]을 풍자하는 [[유병재]]에 대해 비난조의 글을 게시한다. 당시 tvN 드라마 '초인시대'에서 유병재는 "올해 하반기에 '응답하라 1988'이 방영합니다. '너무 옛날로 돌아가는 거 아니야', '그래서 공감을 얻을 수 있겠느냐' 뭐 이런 우려들이 있는데, 저는 오히려 조금 더 옛날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답하라 1894', [[동학농민운동]] 때로 돌아가서 그 안에서 벌어졌던 풋풋한 사랑 이야기, 여자 주인공 전봉준과 탐관오리 조병갑 사이에서 누구한테 갈까 이런 내용으로 시청자들과 밀당한다면..."이라는 등 응답하라를 풍자하는 내용의 콩트를 하였는데, 당시 응답하라를 출연 준비중이었던 고경표가 이에 대해 '너무 나대서 불편하고만'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 고종(조선) . . . . 1회 일치
그 이후 10여년동안 조선은 청이 주류로, 그리고 일본이 보조로 마지막으로 미국등의 열강이 찔끔찔끔 이권을 뺏어먹는 형편이 되고(...), 결국 이는 [[동학농민운동]](갑오농민전쟁)으로 이어진다. 처음에 동학의 교주였던 최시형의 탄원시도로 시작한 이 운동은 결국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에 분노한 농민들이 황토현에서 관군을 박살내고 전주성을 점령하자 놀란 조정은 청군에게 병력을 급파해주길 요청한다. 그런데 전주성을 점령한 농민군은 홍계훈의 대포에 밀려 더이상의 북상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청과 미리 텐진조약을 맺은 일본은 청이 조선으로 간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조선에 병력을 상륙시킨다. 어찌됐든 '''일본이 개입하자''' 놀란 농민군과 조정은 전주화약을 맺어 일단 농민군의 요구를 어느정도 수용해주는걸로 끝난다.
- 공산당 지도 원리 . . . . 1회 일치
공산주의의 결정적인 반민주적 요소이다. 소련의 영향을 받은 현실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공산당 지도 원리를 강하게 밀어붙였으나, 몇몇 사회주의 운동가들은 이에 비판적이었다. 이러한 주장을 펼친 인물로는 [[카를 카우츠키]]나 [[로자 룩셈부르크]], --소련에서 쫓겨난 이후의-- [[레프 트로츠키]] 등이 있다.
- 곽희성 . . . . 1회 일치
* [[2014년]]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 김무 역
- 광해군 . . . . 1회 일치
결국 광해군의 지나친 대북 밀어주기에 반발한 서인들이 [[인조반정]]을 일으켜 왕위에서 쫓겨난다. 광해군은 유배되었으며 각지를 전전하다가, 최후에는 제주도로 유폐되어 거기서 죽는다.
- 구성윤 . . . . 1회 일치
2013년 성인 팀으로 승격하였으나, 일본에서 고등학교 시절 입었던 무릎 부상이 재발하면서 전반기를 날렸고, 여름에 재활을 마친 후 다시 엔트리에 복귀했으나 전지훈련을 떠나는 당일에 또 부상을 당하며 다시 [[벤치워머]]가 되었다. 이후로도 2009년부터 꾸준히 [[세레소 오사카]]의 골대를 지키고 있던 선배 [[김진현(축구선수)|김진현]]에게 밀리면서 2014년까지 단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다. 이후 삿포로로 이적한 장면을 보고, 세레소팬들은 구단한테 [[김진현]]선수의 후임이라고 했으면서 육성을 실패한다는게 말이되냐면서 비난이 이어졌다. 물론 그 비난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 국제복싱기구 . . . . 1회 일치
역사가 짧아 프로복싱 주요 4개 단체(WBA·WBO·WBC·IBF)에는 크게 밀리는 마이너 단체이다. 하지만 본부가 있는 미국이 프로복싱이 활발하여, 프로복서로서 경력 닦기의 일환으로서 IBO 타이틀에 도전하는 선수가 많다. 패전이나 반납으로 타이틀을 잃은 선수가 IBO 타이틀에 도전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의외로 유명한 선수가 이 단체를 거쳐갔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나 [[매니 파퀴아오]]도 한때 이 단체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이러다보니 타이틀이 공석이 되어 있는 때도 많은 편.
- 궁가 . . . . 1회 일치
궁가는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왕실과의 친밀도에 의하여 [[토지]]와 [[노비]] 등 상당한 재산을 하사받아 보유하였다. 또한 왕실과의 직접적인 연결 때문에 정치적, 법률적으로도 범접하기 어려운 특권계급이었다. 하지만 중앙의 정치분쟁에 휘말려서 수난을 겪기도 하였다. 왕실과 연결이 가까운 시기에는 부귀영화를 누렸으나, 세대수가 지나면서 왕실과 거리가 멀어지면 점차 낙향하고 자산이 분산되면서 지방의 평범한 서민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래도 왕실과 연결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가문은 나름대로 사소한 특전은 누릴 수 있었으나, 생활상은 서민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 권민중 . . . . 1회 일치
* [[2013년]]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 권혁 . . . . 1회 일치
* 2015 시즌 종료 후 마무리 훈련을 떠나지 않고 대전에 남아서 재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예비군 훈련을 받게 되었는데, 예비군 훈련장에서 "대전의 영웅"이 등장하였다며 깜짝 스타가 되기도 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93473|"대전의 영웅" 권혁, 예비군 훈련장 스타 된 사연]]. 그런데 한화로 이적하기 전에는 그동안 해외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고있었기에 그동안 밀린 예비군 훈련을 몇 년치를 몰아서 하다보니 거의 2주 가까이 훈련장에 모습을 나타내서 나중엔 다들 군대에서 사는줄 알았다고.
- 권희동 . . . . 1회 일치
시즌 최종 성적은 101경기 출장 221타수 63안타 0.285 7홈런 36타점 39득점을 기록했다. 13 시즌에 비해 홈런 갯수는 줄었으나 이는 이종욱의 영입으로 주전에서 백업으로 밀려나 많이 출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오히려 13 시즌에 지적받았던 선구안이나 타격 면에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규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해 합격해 15시즌과 16시즌을 퓨쳐스리그에서 보내게 되었으며 팬들도 크게 성장하여 차기 NC 다이노스의 클린업 트리오를 맡아주길 바라는 상황. 그런데 2015년 2월 24일 NC 다이노스의 연습 경기에서 권희동이 등장했다. 어찌 된 상황인지는 이후 위키러의 [[수정바람]]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시리즈 . . . . 1회 일치
2008년 발매. 발칸 반도에서 리버티 시티로 온 밀입국자 니코 벨릭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지역 . . . . 1회 일치
칼 존슨, 스위트, 라이더의 집이 있는 곳. 칼 존슨이 소속된 갱단인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본거지다.
- 기간트 . . . . 1회 일치
* 인원 부족 및 숙련도 저하 : 레프카의 심복들은 숫자가 적은데다가 기간트가 원래 1급 비밀에 가까운 물건이라서 해당 기체의 성능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간신히 조종블록에서 다른 곳을 원격조종하는 수준만 가능했기 때문에 엔진실등 중요 부위에 인원을 하나도 배치하지 못했다. 그래서 코난 일행이 파괴공작을 쉽게 한 것이다.
- 기동전사 건담 . . . . 1회 일치
그러한 반면에 건담은 TV판 40화 이상 혹은 극장판 3편이라는 장기 작품을 사실상 단 세가지 무기만 가지고 밀도 있는 액션을 펼쳐나가는 것이다. 그 때문에 무기의 숫자는 줄었지만 오히려 액션은 훨씬 다채롭고 창의적으로 만들어졌다.
- 기축통화 . . . . 1회 일치
1999년에 유럽 각국의 통화가 통합되고, 특히 서유럽에서 지배력을 가지는 독일 마르크화와 구 프랑스 식민제국이었던 서아프리카 경제권에 밀접한 프랑화가 핵심이 되어 유로화가 출범하였다.
- 긴나라 . . . . 1회 일치
緊那羅, 산스크리트어 킴나라(Kiṃnara) 혹은 킴나리(Kiṃnarī), 타밀어에서는 킨나리(Kiṇṇarī)라고 한다.
- 김경준(축구선수) . . . . 1회 일치
고등학교 시절이나 대학 시절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청소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무래도 [[이승우(축구선수)|이승우]], [[황희찬]] 등 해외파나 전국구 유명세를 지닌 유망주들에게 밀렸다고 밖에 할 수 없을만큼 안타깝다
- 김광석 . . . . 1회 일치
* 2집 비밀
- 김구현 (프로게이머) . . . . 1회 일치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4,5R에서 연패를 하며 부진에 빠져있다가 6R에서 김구현 자신만의 플레이로 [[차명환]]을 잡아내고 환상적인 셔틀리버 플레이로 상대전적에서 0:6으로 밀리는 [[김명운]]을 잡아내며 부진을 털어내는듯 했으나 그 후 연패는 계속되었고, 김구현은 6강 PO에서까지 부진을 털어내지 못하며 [[STX Soul]]의 준PO 진출은 다시 좌절되었다.
- 김대륙 . . . . 1회 일치
|| '''포지션''' || [[유격수]], [[2루수]][* 올 시즌 자주 2루수로 출장하고 있다.], [[3루수]]~~, 1루수~~[* 2016년 4월 21일 사직 한화전에 9회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거기서 에러로 2점을 더 주는 초석을 놓은 건 비밀.~~] ||
- 김도균 . . . . 1회 일치
[[나혼자산다]] 출연 조건으로 집 청소해주기를 걸었었는데 그 이후 약 3년간 청소를 안한 게 이정도의 상태라고 하니 예전엔 완전 폐가급이었을 듯....... MC들이 먼지 소굴에 경악을 하자 김도균은 먼지가 눈처럼 아름답게 쌓여있지 않냐며 몰래 왕 먼지를 가구 밑으로 밀어넣었다. --청소를 하세요!!--
- 김동준(제국의아이들) . . . . 1회 일치
복면가왕 42차 경연에서 당일치기 춘천역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했으며, 예선전 상대인 [[나는요 기차가 좋은걸 역무원]]을 이긴 뒤 준결승 상대인 [[만수무강 황금거북이]]에게 밀렸다.
- 김륵 . . . . 1회 일치
* 영월군수로 부임해서 5년간 재직하는 동안 [[노산군]](魯山君<ref>단종은 숙종 때 가서야 복권된다.</ref>)의 묘에 사당을 세우고 위판(位版)을 봉안하는고 위령제를 지냈다. 아무도 수습하지 않는 단종의 시신을 비밀리에 매장한 영월 호장 [[엄홍도]]의 후손들을 찾아내 호역<ref>군역과 각종 세금</ref>을 면제해주기도 하였다.
- 김만제 . . . . 1회 일치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국가안전기획부]]의 흑색선전 공작에 대한 역풍으로 [[민주당(1991년)|민주당]] [[홍사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1994년부터 1998년까지 [[포스코|포항종합제철]] [[회장]]을 역임하였다. 이는 역대 포스코 회장 중 유일한 외부인사 영입 사례이다.[[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72|#]]
- 김민좌 . . . . 1회 일치
|2016||KBS2||[[여자의 비밀]]||배미수||
- 김민희(1982) . . . . 1회 일치
현재 [[홍상수]]와 함께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왜 같이 있어?~~ 두 사람이 [[중혼]]이 합법인 [[유타 주]]에서 비밀 결혼을 올릴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으나 이것은 오보로, 당연히 [[미국]] 내 50개주 모두 중혼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동거]]라면 모를까 결혼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후술하겠지만, [[미국]]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던 <Sister Wives>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 [[몰몬교]] 일가의 [[일부다처제]] 허용 신청에 대해, 판사가 "법을 위반한 게 아니다"라는 말로 사실상 중혼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는 것 때문에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애초에 이 판결은 이후 뒤집혔다. 어차피 재판 자체가 기각되었어야 할 사안이었고, 해당 사건 담당판사 역시 논란이 많은 인물인지라, 판사는 거의 전방위로 비판을 받았다. [[여담]]으로 [[유타 주]] 내의 중혼 금지 관련 규정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라 한다. 애초에 2013년 [[유타 주]] 연방지법의 [[중혼]]관련 판결은 중혼을 허용한 것이 아니라, 그간 [[유타 주]]에서 금지되어 있던 부부+[[사실혼]] 관계 여성의 동거를 금지한 유타주 법조항이 위헌이라고 판결을 내린 것이다. [[홍상수]]와 김민희가 유타 주에 간들 결혼을 못하는 것은 당연할 뿐더러, 애초에 그들은 해당사항이 아니다. 또한 이 판결이 2016년 항소법원에서 무효판결이 나온 것의 근거는 유타주가 애초에 이런 종류의 동거집단이 범죄행위와 연류되지 않을 경우 기소를 하지 않는다는 유타주 검찰청의 정책으로 인해서 사실상 원고들이 피해를 볼 일이 없다는 근거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므로, 유타의 중혼관련 법이 강해지기는 힘들 것이다. 애초에 이런 법 자체가 [[몰몬교]]에 시달려온 유타주의 독특한 사례이기도 하고.]
- 김병옥(배우) . . . . 1회 일치
|| [[달콤살벌 패밀리]] || || ||
- 김병윤 . . . . 1회 일치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각각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영천시|영천군]]-울릉군 선거구로 민주공화당에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그 때마다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던 [[정무식]]에 밀려 탈락하였다.
- 김부식 . . . . 1회 일치
[[1126년]](인종 4년) 이자겸이 피살됨으로써 그의 전횡은 끝났으나 이로 인한 혼란과 궁궐의 소실 등을 이유로 서경파가 득세하였다. 이 시기 김부식은 추밀원사(樞密院使)로 승진하여 재추(宰樞)의 반열에 오르는 등 정치적 지위가 급성장하였다.<ref name="한국중세사학사"/> [[묘청]] 등의 [[묘청의 서경천도운동|서경천도운동]]은 [[1129년]](인종 7년) 무렵부터 대두되기 시작하여 서경에 궁궐을 축조하고 인종도 자주 행차하였다. 서경파의 [[정지상]] 등은 묘청과 [[백수한]]이 성인이니 모든 정치를 그들에게 물어서 행하자고 하면서 연판장을 돌렸다. 조정 신료 가운데 오직 평장사 김부식, 참지정사 임원애(任元敱), 승선(承宣) 이지저(李之氐)만이 이를 거부하였다.<ref>《고려사》 권127, 열전40, 묘청전.</ref> 그러나 서경의 서기(瑞氣)를 조작한 일이 탄로나고, 행차 때의 악천후 등이 잇따름에 따라 김부식 등의 반대파 의견이 우세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김부식 일파는 [[1134년]](인종 12년) 인종의 서경 행차를 막는 데 성공하였다.<ref name="고려사 김부식전"/>
- 김상조 . . . . 1회 일치
김상조 후보자의 아들이 하나금융투자와 BNP파리바은행의 인턴 채용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기사에 등장한 금융권 종사자는 김 후보자의 아들이 같은 인턴직에 지원한 사람들보다 대학교 시절 학점이 낮음에도 합격했다는 점이 '상식적이지 않다'고 하였고 익명의 금융관계자는 “금융감독당국 고위직 자제들이 방학을 이용해 유수의 금융사에 단기 인턴으로 경력을 쌓는 것은 금융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말했다.[[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3A%2F%2Fnews.kmib.co.kr%2Farticle%2Fview.asp%3Farcid%3D0923757051%26code%3D11151100%26cp%3Dnv|관련기사]] 관련 의혹에 대하여 김 후보자 측은 "자녀 인턴십에는 관여한 바 없다"고 밝혔다.
- 김상중(배우) . . . . 1회 일치
* 2014년 12월 28일 개그 콘서트의 [[쉰 밀회]] 코너에서 [[김대희]]의 동생으로 특별출연하였다. 그런데 말입니다도 나오고 개콘 연말특집 및 [[징비록(드라마)|징비록]]의 홍보를 겸한 출연이라 중간에 거의 대놓고 홍보를 하였다.
- 김석훈(탤런트) . . . . 1회 일치
|| 2005년 || MBC || 비밀남녀 || 김준우 ||
- 김소희 (2000년) . . . . 1회 일치
|[[비밀은 없다]]
- 김승관 . . . . 1회 일치
그러나 거기까지였고, 오른손 강타자로 새롭게 떠오른 [[이대호]] 등에게 밀려 [[2007년]] [[10월]]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 김시진 . . . . 1회 일치
}}</ref> 정규시즌 MVP 자리에서 밀려나야 했고 [[1983년]] 홈런-타점 2관왕으로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이만수]]는 그 해 최다승(30승)(28선발승)을 기록한 [[후쿠시 히로아키|장명부]]가 재일동포란 이유 탓인지<ref>{{뉴스 인용
- 김우동 . . . . 1회 일치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선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대한국민당 육홍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2년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 김원주(가수) . . . . 1회 일치
* 프로필 상으로 키가 178cm인데 프로필 키가 176cm인 신용재보다 더 작아보인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도 몇몇 사진에는 신용재가 김원주보다 크다. 하지만 와이후 패밀리콘서트에 다녀온 다른 사람 말로는 민연재[* 프로필 184cm이다.]와 김원주가 제일 크다고 한다.
- 김정태(영화배우) . . . . 1회 일치
|| 2002 || 밀애 || ||
- 김종호(1935) . . . . 1회 일치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후보로 충청북도 진천군-음성군-괴산군-[[증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김종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김준영 (프로게이머) . . . . 1회 일치
진영수와 이영호와 펼쳤던 경기들도 한 세트 차이로 승부가 결정된 명승부였지만, 결승전에선 2:0으로 밀리고 있다가 3, 4, 5경기를 연이어 승리하면서 전용준 캐스터의 표현대로 "천재도 못하고, 본좌도 못하고, 누구도 못하고, 황제도 못했던" 리버스 스윕을 역상성 종족으로 달성하며 최고의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특히 파이썬에서 펼쳐진 5경기는 종료 직전까지 승패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었던 명경기로, 김준영은 변형태의 바이오닉 병력에 중원을 빼앗기며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지만 연이은 멀티 견제를 극적으로 막아내며 신들린 스콜지의 활용으로 사이언스 베슬을 지속적으로 줄여 주며 항전했고, 종국에는 가까스로 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울트라리스크를 생산해 내는 데에 성공하며 생애 최초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경기 종료 후 김준영은 "2:0으로 뒤지고 있을 때 아버지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정신을 차려 승리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변형태는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며 승자와 패자 모두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스타리그의 10년 역사 속에서도 김준영과 변형태의 다음 스타리그 결승전은 그 스코어로나 경기 내용으로나 그 안에 얽힌 드라마로나 역대 최고의 스타리그 결승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 김지석(배우) . . . . 1회 일치
예능에서 영어 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음에도 소녀시대 티파니에게 영어 발음을 지적받았다는 영상이 여초 사이트에 돌았으나, 사실 여자친구 집안에 인사드리러 가는 컨셉의 김지석이 사위에 적합한지 외가 역할 패널들이 하나하나 트집잡는 과정의 꽁트였다. 티파니 뿐만 아니라 정형돈이 김지석보고 배를 내밀며 내가 너보다 더 몸매 좋다(...)고 놀리는데 당연히 진심이 아닌 예능상 컨셉. 김지석 본인도 연출이었다고 밝혔다. 애초에 미국인이 영국 영어를 못알아들을 리 없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tar&no=283285|해명글]]
- 김지훈 (영화감독) . . . . 1회 일치
* 《비밀》 - 조연출 (2000년)
- 김지훈(1993) . . . . 1회 일치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울산공고]] 역사상 처음으로 드래프트 지명을 받은 선수로서, 178cm에 75kg의 투수로서 왜소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투구폼으로 최고 구속 148km, 평균 구속 140km 중반대의 공을 던지면서 상위 지명이 예상되었으나 예상 외로 3라운드까지 밀렸다. 투타 양면에 재능을 보여 2011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 대표팀에는 내야수로 선발됐다.
- 김지훈(배우) . . . . 1회 일치
그리고 여담이지만 그가 맡은 배역들을 가만히 보면, [[현종]]으로 맡았던 사극에 같이 출현한 이덕화처럼 후대에 연결되는 상황이다. 아닌게 아니라 강감찬의 후손인 민희빈 강씨와 소헌세자의 후손인 [[밀풍군]]을 보위에 올리기 위한 움직임에 가담한 [[이인좌]]와 당장 다음해에 [[조선X파일 기찰비록]]에서 스승의 억울한 죽음에 의해 속하게 된 기찰비록에서 후에 능양군이 보위에 오른다는 예언을 듣게 된 남주역을 맡았다. 인조반정은 안 나왔지만, 광해군에 대한 반감과 예언 및 함경도 실태를 합친다면 반정 참여라는 생각을 갖기 충분하다.
- 김진(배우) . . . . 1회 일치
[[남자셋 여자셋]]이라는 시트콤에서 [[이제니]]와 엮이는 ~~지나가는~~ 단역으로 나오다가 크게 인기를 끌게 되어 일약 주연급으로 발탁되 전성기를 맞았다. 그렇다고 정말 생각없이 투입한 지나가던 단역이었는데 우연히 인기를 얻은 것은 절대 아니고 피디가 처음부터 레귤러 혹은 준레귤러로 생각해두고 투입했었다. 다만, 안녕맨으로 등장해서 반응이 좋으면 고정을 시킬려고 했던 거였다고. 초반에는 큰 반응이 없어서 레귤러까지 생각했던 배역을 아예 없애려고 했는데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PC통신 MBC게시판이 뒤집어 질 정도로 난리가 나는 바람에 무사히 레귤러로 안착했다. 당시엔 이제니와 마주치면 항상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밖에 없어서 별명은 안녕맨. 레귤러로 합류하고 나선, 워낙 피부가 하얘서 당시 별명은 '[[밀가루]]'.
- 김진선(군인) . . . . 1회 일치
1998년 당시 공동여당이던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했다.이후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고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이던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고향이 포함된 [[진천군]]-[[음성군]]-[[괴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지만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이던 자유민주연합 [[정우택]] 후보에 밀려 낙선. 낙선 이후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
- 김처선 . . . . 1회 일치
게다가 김처선 부모의 묘까지 헐어 버리고 집은 밀어버린 후에 터를 연못으로 만들었다. 또한 전국의 김처선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 '''개명'''을 명하고 과거 시험에 처(處)자를 사용하였다고 합격자의 '''합격이 취소'''된 사례에 상소에 처(處)자를 써서 국문을 당하다가 천만다행히도 법 제정 이전에 썼다고 국문을 취소한 사례도 있었다. '''심지어 그의 본관인 전의(全義)도 없애버렸다.'''
- 김태환(1943) . . . . 1회 일치
[[새누리당]]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을 주지 않기로 했다. 이를 두고 살생부가 현실이 되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으며, ~~당연히~~ 후보는 강력 반발하고 있다. 결국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새누리당 [[장석춘]] 후보에게 밀려 떨어졌다.
- 김형태(정치인) . . . . 1회 일치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이상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원|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회 홍보분과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 김혜선(배우) . . . . 1회 일치
* 2018년 [[MBC]] [[비밀과 거짓말]]
- 김홍미 . . . . 1회 일치
탈상 후 [[1595년]] [[9월]] [[홍문관]]교리에 임명되었다가, [[이조]][[정랑]](吏曹正郞)이 되었다. 교리 겸 [[시강원]]문학(校理兼侍講院文學)을 거쳐 그 다음해 [[경연관]]에 임명되었으며, [[경연관]]으로 《[[주역]]》의 [[경연]]을 맡아보았다. 그때 마침 [[조선 선조|선조]]가 《주역 (周易)》을 강론하기 앞서 경학(經學)에 정통한 선비를 선발하여 경연의 강관(講官)을 충원하라고 명하였는데, 이때 그가 경연에서의 강론에 고전의 의리를 인용하여 정밀하게 분석하였으며, 가끔 경전(經傳)과 사서(史書)를 예로 들어 10여 줄을 연달아 외웠으므로, 임금이 싫증내지 않고 경청하면서 그가 박식하다고 거듭 칭찬하였다.
-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 . . . . 1회 일치
실상은 이미 독일은 11월 혁명으로 거의 국가 체계가 붕괴할 지경이었다. 이 와중에 [[빌헬름 2세]]는 방금 전까지 전쟁하던 [[네덜란드]]로 망명해서 내빼버리고(…), 독일 사회민주당은 이 무렵 독일 내의 정당들 가운데 많은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군부에 의하여 패전과 혁명이 겹쳐 거의 다 망하게 생긴 나라에 등떠밀리듯이 올려가서 수습하게 된 거나 다름 없는 상황(…)[* 물론 독일 사회민주당 역시 애국주의에 따라서 1차 대전을 지지하였기 때문에 완전히 책임이 없는건 아니다.]이었다. 사실상 '''군부가 싸놓은 똥을 치우는 상황'''이라고 표현해야 할 것인데, 오히려 군부는 자신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낸 이 국가적 위기를 사민당과 좌파 세력이 만든 것이라고 책임을 떠넘기려 한 것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1화 . . . . 1회 일치
* 작은 비밀기지 같은 공방 내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8화 . . . . 1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 일행과 바쿠고 카즈키 일행, 모두 무사히 통과해 대기실에서 만나는데, 바쿠고가 미도리야의 비밀을 아는 듯한 말을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7화 . . . . 1회 일치
올마이트가 가정방문했을 때 간접적으로 묻기도 했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엔 미도리야에게 묻는 것이다. 미도리야도 대답하지 못하자 자신의 추리가 맞았음을 확신하고 욕지거리를 뱉는다. 미도리야는 엉겁결이지만 원 포 올의 비밀을 누설했던 것을 후회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9화 . . . . 1회 일치
그는 공격을 퍼부으며 아무리 때리고 떨쳐내고 따라다니던 미도리야가 기분 나빴다고 외친다. 아무 것도 없는 주제에 면밀한 눈으로 그를 관찰하고 정말로 추월해 보이겠다는 듯한 그 태도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1화 . . . . 1회 일치
* 싸움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조금 친밀해진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3화 . . . . 1회 일치
>그냥 밀어붙이는게 좋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8화 . . . . 1회 일치
* [[서 나이트아이]]는 우연찮은 기회에 시에핫사이카이의 부하를 "예지"할 수 있었다. 그 결과 그가 핫사이카이 저택 지하의 비밀 시설에서 "에리쨩"과 접촉하는 모습이 확인, 시에핫사이카이에 대한 의혹은 사실로 확인됐다. 이 예지에서는 지하시설의 전모를 파악할 수는 없었으나 적어도 입구부터 에리쨩이 감금됨 방까지 이르는 "최단 루트"는 확보되었고, 작전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9화 . . . . 1회 일치
* [[쿠로노 하리]]는 싸움이 길어지는데다 방 바깥의 인기척이 수상하자 미심쩍어 하지만 설마 그 [[오버홀]]이 패할 거라곤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가 조직을 위해서 어릴 적부터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알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만에 하나 그가 패한다면, 그런 상황을 상정한다면 적어도 완성품과 혈청만큼은 확보해야 한다. 그러자면 [[아이자와 쇼타]]를 묶어둘 여유는 없다. 그는 즉시 아이자와를 처분해버리려고 한다. [[아마지키 타마키]]가 도착한건 그때였다. 경찰과 합류해 [[토오가타 밀리오]]를 구조한 타마키는 때맞춰 나타나 쿠로노의 공격을 제지한다. 이것으로 마지막 멤버인 쿠로노까지 제압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4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토도로키와 키리시마는 "은밀행동"으로 전투를 피하고 최대한 숨어서 잠입해서 바쿠고를 구할 거라며, 아슬아슬하게 룰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5화 . . . . 1회 일치
* 카미노구에 도착하자 키리시마는 곧장 적진으로 향하려고 하는데, 야오요로즈는 은밀히 행동해야 한다며 변장을 권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2화 . . . . 1회 일치
* 비밀이 마구 쏟아지는 에피소드
-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 . . . 1회 일치
게임의 주인공. 밸런스 타입이다. 선술했듯이 주인공 캐릭터이나 랜슬롯이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셀렉률이 밀린다.
- 날조트랩 -NTR- . . . . 1회 일치
1화에서 타케다와의 데이트를 앞둔 유마에게 '장난'을 하고, 데이트를 마치고 온 뒤에는 '키스'를 하면서 둘 만의 '비밀'을 만들게 된다. 유마에게 자주 장난을 걸지만 유마는 일선을 넘지 못하고, 호타루는 질투심에 유마에게서 멀어지려 한다. 3학년 때는 돈을 벌어서 집을 나가겠다며 네코미미 메이드카페에서 수상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 남기애 . . . . 1회 일치
|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 남명렬 . . . . 1회 일치
* 에밀레-천년의 소리 (2003년)
- 남유진 . . . . 1회 일치
그러나, 그런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에는 또 3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게다가 그 당시 [[박근혜|대통령이 대통령인지라]]. 결국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6.4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3선 고지에 올랐다. 그러나 이때 시민단체인 구미참여연대에서 만든 성남시와 비교카드뉴스가 화제가 되기도 하는 등 민심 이반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0856|*]]
- 남창희(연예인) . . . . 1회 일치
유재석이 그렇게 무도에 출연시키면서 밀어줬는데도 뜨질 못한다. 그래도 랜선친구 편에서는 재치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멤버들을 고생하게 만드는데 재미를 뽑아냈다.
- 노무리쉬어 . . . . 1회 일치
엄밀히 말하면 노무라 테츠야 개인의 책임은 아니지만.
- 니세코이/223화 . . . . 1회 일치
* 원래는 고백할 생각도 없었다가 이치죠에게 등을 떠밀려서 하게 됐는데, 지금은 그렇게하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 데일리 야마자키 . . . . 1회 일치
[[야마자키 제빵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프랜차일즈.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 마트 등의 대규모 편의점에 비해서는 보기 드물다.
- 도모세 . . . . 1회 일치
* 《썸, 은밀한 이야기》 (2016년)
- 도지한 . . . . 1회 일치
|||얼터너티브 패밀리 || ||
- 동북중고등학교 . . . . 1회 일치
학교 내에서 교무실 외에 유일하게 깔끔하고 조용한 공간이다. 마법천자문, 내일은 과학왕 등의 만화책들이 인기있다.대부분의 학생들은 만화책을 보러오거나 공부를 하기위해 도서실에 온다. 인스머스의 그림자의 초판인 공포의 보수[* 엄밀히 말하면 해적판]나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초판 등 의외로 희귀한 도서들이 많다.
- 둠 패트롤 . . . . 1회 일치
* 양자 모두 특별히 비밀 신분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대도시 중심가의 일반 건물에 본부가 위치하고 있다.
- 디도(성우) . . . . 1회 일치
* [[밀랍인형성 살인사건]] - 반도 쿠사부로
- 디아스포라 . . . . 1회 일치
영어에서 디아스포라는 본래 [[유대인]]과 관련이 밀접하였으며, '유대인 디아스포라'를 가리키는 의미가 강했다. 20세기에는, [[아르메니아인]]이나 [[아프리카]]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처지를 나타내는 말로 디아스포라를 인용하면서 디아스포라는 다른 민족에게 대해서도 사용되는 말이 되었다.[http://blog.oup.com/2013/06/10-facts-about-diaspora/ 참조]
- 디펜더 2 . . . . 1회 일치
* 강력일격 - 힘 5 필요. 화살에 맞은 적은 약간 밀려난다(게임 중에서는 '격퇴'라고 표기). 9레벨이 최고 레벨이다.
- 라나(미래소년 코난) . . . . 1회 일치
'남겨진 섬'에 떠밀려온 12살 소녀. [[코난(미래소년 코난)|코난]]과 그의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바닷새인 티키(제비갈매기로 추정)와 교감하는 등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고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인 [[브라이아크 라오|라오 박사]]의 손녀여서 박사를 이용하려는 인더스트리아 때문에 여러번 힘은 일을 겪지만 ~~초인~~미래소년 코난의 도움과 본인의 강인함으로 이겨낸다.
- 라몬 베렝게르 3세 . . . . 1회 일치
지금의 프랑스에 있는 로데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인 ''두머리의'' 라몬 베렝게르 2세는 자신의 형제인 베렝게르 라몬 2세과 함께 바르셀로나 백국의 공동 통치자였는데, 형제와 불화를 겪다가 결국 동생에게 암살당한다.[* 이사건으로 인해 베렝게르 라몬 2세는 ''형제 살해자''칭호를 얻게 된다.] 이후 97년에 베렝게르 라몬 2세가 결투재판에 패해 1차 십자군에 강제로 떠밀려지게 된 이후, 그는 삼촌의 작위를 상속받게 된다.[* 베렝게르 라몬은 2년뒤(1097년에 바로 죽었다는 설도 있다.) 거기서 횡사한다.]
- 레드 오케스트라 2: 스탈린그라드의 영웅들 . . . . 1회 일치
Tank Commander가 타고 나오는 물건. Tank Commander는 여기서 내리지 못한다. 두꺼운 장갑을 두르고 전차포를 발사할 수 있지만 시야 확보가 어렵다. 해치를 열고 머리를 내밀면 나아지지만 그러면 머리에 구멍이 뚫릴 확률이 올라간다.
- 레오(워저드) . . . . 1회 일치
칼을 쓰는 통상기들은 밀착해서 맞출시 데미지와 스턴치가 반토막나는 페널티가 있으므로 거리 조절이 관건. 엄청난 리치의 점프 약K과 앉아 중K으로 견제하며 서서 중K이나 앉아 강P로 대공을 처리하는 식의 싸움이 주가 된다.
- 로손 . . . . 1회 일치
1974년 소매업계 대기업 [[다이에]](ダイエー)가 [[미국]] 식품회서 콘솔리데테드 푸즈(コンソリデーテッド・フーズ)와 컨설팅 계약을 맺고, 이 회사 산하에 있던 로손 밀크 프랜차일즈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 롬팩 . . . . 1회 일치
* ROM을 쓰기 때문에 단가 대비 용량이 적은 편이다. 이것이 이후 나온 [[CD]] 등의 매체에 밀리는 원인이 되었다.
- 류현경 . . . . 1회 일치
*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2014) - '운수 좋은 날' 아내 목소리 역
- 류효영 . . . . 1회 일치
| rowspan=2 | 아침드라마 [[가족의 비밀]]
- 마기/304화 . . . . 1회 일치
* 알라인은 백영에게 밀리는데 백영은 "우고가 공들여 기른 너도 솔로몬엔 못 미친다"다며 "한때 나는 솔로몬이 신이라고 믿었다"고 도발한다.
- 마기/307화 . . . . 1회 일치
* 모르지아나는 거대 파나리스와 정면대결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강해졌다.
- 마기/309화 . . . . 1회 일치
* 알라딘은 평범하게 유난과 아르바를 뜯어놓는데 잘 생각해 보면 엄청난 일이다. 원래 알라딘은 그 아르바에게 상대가 안 돼서 암흑대륙으로 도망친 건데 그 아르바를 평범하게 밀쳐낼 수 있다면 엄청난 파워업을 했다는 말이 된다.
- 마기/314화 . . . . 1회 일치
* 술집에서 밀린 이야기를 나누는 알리비비, 알라딘 일행.
- 마기/325화 . . . . 1회 일치
* 그때 눈부신 빛과 같은 존재가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그를 비춘다. 그 목소리는 오히려 지금부터 다윗의 역할이 시작된다며 마법이란 세상을 전진시키는 힘이며 마법사란 "왕을 지탱하는 왕좌의 현좌"라 말한다. 세상을 창조하는 것은 신이 아닌 "왕"이며 그것을 보좌하는 역할이 다윗의 진정한 사명이었던 것이다. 그 목소리는 손을 내밀어 다윗을 "마기"로 선택한다.
- 마기/336화 . . . . 1회 일치
알리바바는 잠시 수세였으나 제대로 마음 먹고 덤비자 신드바드를 위협적으로 공격한다. 14세의 신체 때문인지 알리바바에게 힘으로 밀리는 신드바드.
- 마로 . . . . 1회 일치
이치조 가문이 인물로 삼위(三位)의 관위를 받고 있다. 딱히 별거 없는 3류 악당이지만, 하얗게 분칠한 얼굴에 둥근 눈썹, 붉은 입술이라는 전위적인 화장[* 일본 귀족의 전통 화장이다.], 그 3류 스러운 행동거지에 비해서 미토 고몬이 문장을 내밀고 정체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관위를 내세우면서 버티는 과감한 클리셰 파괴(!)로 인지도가 높다.
- 마루코메 . . . . 1회 일치
1854년에 창업한 전형적인 일본 노포이나, 정식 회사로의 발족은 2차대전 후인 1948년(...)에 했다. 또한 2000년대 이후로는 미소뿐 아니라 누룩[* 코우지, 밀을 이용하여 덩어리 형태로 만드는 한국식 누룩과 달리 낱알 형태이므로 입국(粒麴)이라고도 한다.]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 마운팅 . . . . 1회 일치
만화가 타키나미 유카리(瀧波ユカリ)가 여성들 끼리 서로를 은밀하게 겨루는 모습이 마치 마운팅과 비슷하다고 하여, 이 같은 행동을 마운팅이라는 이름 붙였다.
- 머신맨 . . . . 1회 일치
[[로봇]]이라서 강력한 신체를 지니고 있으며 [[아다만티움]] 성분이 들어간 티타늄 합금 탓에 강력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거기다 자가수리에 초정밀 계산능력, 굉장한 시력, 비행, 변신에 팔과 다리는 30m까지 늘어난다. 두뇌는 인간과 같은 감정, 창의적 지능, 무한한 자기 동기부여 활동을 할수 있다. 태양열 에너지가 동력이나 필요시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외부 에너지를 이용할수 있다. 손가락은 장비가 장착되어서 총알, 전기, 냉각선, 열선을 발사할수 있으며 가스 분석기, 레이저 관측기, 마이크로 펄스 레이저, 음향 측정기, 지진계, 중력파 검출기, 펄스 코드 변조기, 컴퓨터 입출력 장치, 전파표지, 만능통신기, 레이저 절단 토치 등이 있다. 대형 칼날이나 전기톱 등이 팔에 장착되어 있고 가슴에는 빔 캐논이 있다.
- 메두사 헤드 . . . . 1회 일치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고전 악마성에서는 매우 짜증나는 적이다. 왜냐하면 시계탑 스테이지처럼 점프를 해서 올라가야 하는 위태로운 곳에서 꼭 등장하기 때문. 메두사 헤드와 접촉하면, 재수없을 경우 그대로 뒤로 밀리면서 석화+추락사 콤보를 당할 수 있기 때문. 오묘하게 위아래로 날아다니는 궤도 때문에 [[채찍]]으로 제거하기도 쉽지 않다. 다수의 메두사 헤드가 출몰하는 곳에서는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 메일빙 . . . . 1회 일치
택배와는 달리 일반 우편물과 비슷하게 화물 추적이나 등록 등이 엄밀하게 진행되지는 않으며, 이 때문에 분실이나 배달 지연 등의 위험이 약간 높다.
-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ONE" 작아진 명탐정 . . . . 1회 일치
* 후에 하이바라 아이가 되는 셰리가 연구하던 약물의 비밀과 조직의 진짜 목적 등
- 모나 색스 . . . . 1회 일치
쌍둥이 자매로 리사 펀치넬로가 있다. 펀치넬로 패밀리의 보스인 안젤로 펀치넬로의 아내.
- 몬스터 페어런트 . . . . 1회 일치
2013년 2월에 사이타마 지방법원은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원고 측 교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연락장에 써진 문구는 교사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표현을 포함하지만, 연락장은 비밀 유지 의무 있는 교직원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불특정 다수에게 내용이 전파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악마 같은 선생"이라고 써진 것은 "지독한 선생"과 같은 표현이므로 모욕은 성립하지 않아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내렸다.
- 무선호출기 . . . . 1회 일치
[[휴대전화]]보다 먼저 상용화 되었으며, 가격이 초창기 휴대전화보다 저렴했기 때문에 널리 보급되었다. 하지만 휴대전화의 보급과 함께 호출 기능 밖에 없는 무선 호출기는 빠르게 사라졌다. 대략 1990년 초중반에 청소년에게도 널리 퍼질 정도로 상용화 되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는 휴대전화의 보급에 밀려서 사라진 편.
- 문맹 . . . . 1회 일치
[[미국]]이 원폭을 개발하던 시기, 뉴멕시코 주에 있던 어느 연구소에서는 잡무 처리 담당을 고용할 때 문맹인 사람으로 한정했다. 이는 [[쓰레기]]나 [[휴지]]를 읽고 기밀 사항을 알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아시모브의 잡학 컬렉션, 호시신이치 편역]
- 미래소년 코난/등장인물 . . . . 1회 일치
샐비지선에서 일하는 노동자. 2등 시민이 되려하며 자기 등급 점수를 10점 깍은 샐비지선 리더인 파치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 품성에 문제가 있는 인물인 것이 실수를 저질러서 큰 피해가 났는데 파치는 등급 점수를 깍기만 했다. 그런데 이런 관대한 처분에 적반하장격으로 굴어서 루카가 한마디 할 정도. 이후 몬스리에게 파치가 라오 박사라는 것을 밀고하나 이외에는 딱히 이용가치가 없다보니 몬스리가 정보만 듣고 가버리면서 무시되었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루카에 의해 사고로 크레인에 깔려 사망했다는 언급이 나왔다.
- 미래소년 코난/설정 . . . . 1회 일치
허접한 모양과는 달리 작업용으로도, 전투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양팔의 매니펼레이터(manipulator)는 매우 정밀한 편이라, 삽질은 물론이거니와 기관총 등을 직접 들고 사격이 가능할 지경이다. 그래서 각종 작업장 및 바라쿠다 호에서도 널리 사용된다. 코믹하게 묘사될 때는 로보노이드의 매니펼레이터로 (탑승자의) 머리를 긁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미스터 판타스틱 . . . . 1회 일치
그가 제작한 판타스틱 포 멤버들의 코스튬에 사용되는 불안정한 분자들은 열, 추위, 압력, 밀도, 먼지, 급격한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등 특정환경에 적응하는 성질을 갖고있는데, 이 분자를 이용하여 착용자의 능력에 맞춘 코스튬을 제작한 것이다.
- 미스터 피어 . . . . 1회 일치
본명 졸탄 드라고. 원래 밀납인형 박물관 경영자였으나 자신의 화학지식으로 인형들을 생명체로 만들어서 부하로 삼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공포가스를 얻었다. 공포가스를 이용해 옥스, 일을 부하로 삼아 펠로우쉽 오브 피어라 칭하며 활동을 시작, 그러나 데어데블에게 패했다. 최초의 미스터 피어이나 두번째 미스터 피어은 스타 색슨의 손에 죽었다.
- 미즈우치 타카시 살인사건 . . . . 1회 일치
>미즈우치 : 이 거 아내한테는 비밀이야. (부경을) 그만두면 웃기는 이야기지(このことは妻にも内緒な。(府警を)辞めたら笑い話にして)
- 밈 . . . . 1회 일치
냉정하게 생각해서 좆노잼인걸 졸라게 밀어서 어떻게든 웃긴 것처럼 위장하는 서양 인터넷 풍속. 누군가 노잼이라고 말해주는 풍습이 없어서 이런 비극이 탄생했다.
- 바레브 라인 . . . . 1회 일치
* 참호에 가스 파이프를 묻어서 화염을 내뿜는 비밀병기도 만들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쓸모없다고 판단하고 사용은 중지했다. 이집트 군은 [[콘크리트]]를 사용해서 이 기구를 매립해버렸다.
- 바실레이오스 1세 . . . . 1회 일치
이후 바실레이오스가 미카엘과 절친해지면서 점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자, 당시 실권자였으며 사실상 후계자로 점찍혔던 황제의 외삼촌 바르다스와 바실레이오스와의 관계는 나날이 나빠지기 시작한다. 처음에 바르다스는 바실레이오스를 그저 변방 촌뜨기로 보고 무시했었으나, 점차 그가 미카엘과 친해지자 자신의 위치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물론 바실레이오스도 바르다스가 제위에 오르면 자신이 밀려나리란것도 예상하고 있었고, 이에 그를 제거할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 바키도/116화 . . . . 1회 일치
* 도쿄돔 지하의 지하격투장. "지상최강을 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회원제로 은밀히 운영되고 있음에도 항상 초만원을 이룬다.
- 바키도/137화 . . . . 1회 일치
* 그렇게해서 유지로의 방에 들어간 힐너리. 그런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팬티만 걸친 유지로. 게다가 아침발기인지 힘차게 팬티 바깥으로 고개를 디밀고 있다. 말도 못하게 경악하는 힐너리와 달리 유지로는 태연하게 "선서는 안 받는다"고 통보한다. 그는 이미 거절한 바가 있는데 힐너리가 막무가내로 들이닥친 모양이다. 스트라이덤은 그 모습을 보며 고개를 젓는다.
- 바키도/140화 . . . . 1회 일치
* 전광석화 같은 솜씨로 총을 든 경관을 가장 먼저 무력화시키고 밀려드는 병력도 하나둘 박살. 현장엔 오오츠카 헤이베만 남는다.
- 박경석 (1960년) . . . . 1회 일치
[[분류:196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인권 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숭실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지체 장애인]][[분류:밀양 박씨]]
- 박경석(1937) . . . . 1회 일치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통일국민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일군-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이상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대한지적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부터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로 근무하였다.
- 박동진 (1922년) . . . . 1회 일치
[[분류:1922년 태어남]][[분류:2013년 죽음]][[분류:대한민국의 외무부 차관]][[분류:대한민국의 외무부 장관]][[분류:대한민국의 국토통일원 장관]][[분류:박정희 정부의 국무위원]][[분류:최규하 정부의 국무위원]][[분류:전두환 정부의 국무위원]][[분류:베트남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브라질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미국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주오 대학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민주정의당]][[분류:민주자유당 당원]][[분류:유엔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밀양 박씨]]
- 박상규(정치인) . . . . 1회 일치
[[이명박]] 정권 때인 2010년 [[민주당(2008년)|민주당]]에 복당하였다.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종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박상면(배우) . . . . 1회 일치
|| '''본관''' ||<(> [[밀양 박씨]] ||
- 박순석 . . . . 1회 일치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영일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개편으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영일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한청년당]] 김판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2년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6.25 전쟁]] 중인 1951년 전시원호대책중앙위원회에서 피난민 구호부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당에서 원내부총무, 경상북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상대 후보의 표를 절취했다는 이유로 선거소송이 제기되어 1959년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 박술희 . . . . 1회 일치
[[고려 태조|태조]]가 아니면 유지되기 힘들었던 [[고려]] 초기의 불안한 정치 상황은 박술희에게는 불운이었다. 권력 투쟁의 과정에서 박술희는 [[고려 정종 (3대)|정종]]와 그를 지지하는 [[서경 (고려)|서경]] 세력에 의해 [[강화군|강화]] 갑곶으로 귀양을 가게 되어 얼마 후 조정의 밀명을 받은 자객에 의해 살해당했다.
- 박영진(코미디언) . . . . 1회 일치
2010년 12월 25일,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09년에도 수상이 유력했으나 --[[뿌레땅뿌르국]]을 봤을 때 무언가 이해가 되었다면 기분탓이겠지-- 본인이 개그콘서트에서 신나게 갈구던 [[허경환]]과 그 전해 [[황현희]]에 밀려 우수상을 놓쳤던 [[윤형빈]]이 상을 차지하여 1년을 더 기다린 끝의 결실. 확실히 [[두분토론]]의 화력이 강했다.
- 박정수(정치인) . . . . 1회 일치
[[전두환]]의 신군부가 집권하고 나서도 정치규제를 당하지 않아서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천시-금릉군-상주군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정휘동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그러나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였다가 민주정의당 [[김상구]] 후보와 [[신한민주당]] 이재옥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박지일(배우) . . . . 1회 일치
* [[2015년]] [[SBS 드라마 스페셜]] 《[[마을 (드라마)|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 박천식 역
- 박진성(시인) . . . . 1회 일치
* 故 [[성재기]]를 비상식적이라고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성재기는 [[성재기/평가|'박근혜 지지=남성연대지지'라며 박근혜 지지철회자들에게 "병신"이라며 "조금만 좋으면 학학대고 조금만 싫으면 획 바뀌는 인스턴트인생들,너희들이 하찮다.굿이나보고 떡이나 처먹어"]]라고 말했다. 그런데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당시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박근혜를 밀어줬고 박근혜 측도 "준비된 여성대통령" 슬로건을 사용했는데도 그는 계속 '박근혜 지지=남성연대 지지'라고 주장해서 제대로 된 남성인권단체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게 했다. 아래는 박진성 시인의 평가다.
- 박진수(1985) . . . . 1회 일치
CF 녹차베지밀
- 박진주 . . . . 1회 일치
| 《[[떴다! 패밀리]]》
- 박칠용 . . . . 1회 일치
* [[2015년]] [[채널A]]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 각종 단역
- 박휘순 . . . . 1회 일치
* 《은밀하게 위대하게》
- 발 . . . . 1회 일치
물론, 하이힐이나 밀폐형 부츠등을 쉬지도 않고 장시간동안 신는다면 비단 발의 피부질병문제가 아니라 근육과 골격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남녀노소 모두 바람직한 생활 습관으로 소중한 발을 잘 지키도록 하자. 발이 건강하다면 그 사람의 건강도 보장된다.
- 배슬기(배우) . . . . 1회 일치
배슬기, 추소영, [[오승은(배우)|오승은]]으로 이루어진 그룹 [[더 빨강]]의 멤버로 데뷔했다.[* 엄밀히 말하면 드라마 [[풀하우스(드라마)|풀하우스]] 최종회에서 단역으로 나온 것이 먼저였다.] 그런데 이 중 노래를 제대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배슬기뿐이고, 나머지 두 명은 그냥 연기자.[* 오승은은 나중에 밴드를 꾸리고 본격적으로 가수 연기자 겸업 활동하고 있다.] 심지어 둘 다 예능감이 그다지 좋지 않은 관계로~~오승은은 후에 무한걸스로 예능감을 폭발시켰으나 이 당시엔 안습의 예능감~~, [[X맨을 찾아라]] 등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팀을 혼자 먹여살렸다. 이 시절 선보였던 ''''복고댄스''''는 12탄까지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많이 유포되었다.[* 누가 가르쳐준 것이 아니고 인터넷에서 UCC를 보고 혼자 연습해서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 배영수 . . . . 1회 일치
이 사건으로 [[펠릭스 호세]]가 출장 정지를 먹자, [[우용득]] 당시 롯데 감독대행은 다음 날 호세를 1군에서 말소하고 [[이대호|이 선수]]를 1군에 처음으로 등록한다.[* 그리고 호세는 그해 KBO 역사에 남을 성적을 올리고도 '폭행사건으로 깎인 이미지'+'투표단의 용병 차별'로 여러모로 본인보다 성적이 떨어지는 타자들에게 밀려서 MVP와 골든글러브 수상에 실패했는데 공교롭게도 [[이승엽|두]] [[양준혁|선수]] 모두 배영수와 같은 삼성 소속이었다.(다만 양준혁은 2001 시즌 LG에서 뛰다가 골든글러브 수상즈음 삼성으로 복귀하게 된다.)]
- 백승주(정치인) . . . . 1회 일치
1.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0804&yy=2016|불법이지만 단 1달러도 줄 수 없다!]] 국방부 차관 재직당시인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우리나라 국방부와 합참, 육·해·공군이 MS 소프트웨어를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사용료 지급을 요구했다. 윈도 서버 접근 권한인 '사용자 서버 접속 허가'(CAL·Client Access License) 구매 숫자를 훨씬 초과해 윈도 서버에 접속해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MS사는 피해 액수가 무려 연 2011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했으나, 백승주는 '''라이센스 등록 안하고 접속하는 곳 만큼 등록해놓고 접속 안 하는 곳도 많다! 라이센스 관리를 미숙하게해서 그렇지 플러스 마이너스 따져보면 우린 정당하게(?) 돈 내고 쓰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단 1달러도 못 준다! => 우리가 자체 조사해보니 불법 사용자도 없더라![* 말이 자체 조사지, 군부대와 군시설에 공문 보내서 혹시 불법으로 쓰는 곳 있으면 자백해라 정도 였을 것이다.] => 못 믿겠으면 니네가 니네 비용으로 전수조사해서 증명해라! => 대신 군사기밀을 건드려서는 안되고 당연히 우리는 조사에 협조도 못해준다!!!'''라는 식의 --어거지--주장을 강력하게 펼쳤다.
- 백진희 . . . . 1회 일치
| [[KBS 드라마 스페셜]] - 《비밀의 화원》
- 뱌체슬라브 몰로토프 . . . . 1회 일치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국가방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영국]], [[미국]]과의 동맹 체결, [[국제연합]]을 창설한 샌프란스시코 회의(1945), [[테헤란 회담]](1943), [[얄타 회담]](1945), [[포츠담 회담]](1945) 등 연합국의 각종 굵직한 회담에 모두 이름을 내밀었다.
- 벨트스크롤 게임 . . . . 1회 일치
* 다인 플레이를 지원하지만 그 만큼 플레이어 간의 견제가 치밀해지기 쉬운 것이 특징. 단순히 회복 아이템만 먼저 먹어버려도 견제가 되기 때문. 또한 [[캐딜락과 공룡들]]처럼 피아식별이 없어서 아군에게도 공격이 들어갈 수 있는 게임도 있다. 혹은 [[황금도끼]]에서 벨트스크롤을 일부러 땡기지 않아 추락사하게 만드는 방법 등, 여러모로 [[우정파괴]]요소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꼽을 수 있다.
- 병거 . . . . 1회 일치
전투용으로 쓰이는 [[마차]]를 뜻하는 말. 좁은 의미의 병거는 고대의 청동기 문명 시기에 여러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청동기 시대 이후로는 [[기병]]에 밀려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실용성을 거의 상실했다.
- 보루토/5화 . . . . 1회 일치
* 그때 그림자가 밀려들어 두 괴한을 묶는다.
- 보증 . . . . 1회 일치
째째하게 사회적 '신용'을 엄밀하게 따지는 차갑고 냉정한 서양권과는 달리, 다른 사람이 타인의 인간성을 믿는다고 [[도장]] 하나만 찍으면 대출을 해주는 동양권의 '인심'에 근거를 둔 훈훈한 금융 제도. 인간에 대한 신뢰와 정(情)을 담보로 하는 제도로서, 이윤 밖에 생각하지 않는 차가운 금융 시장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 보쿠걸/107화 . . . . 1회 일치
* 타케루와 미즈키는 여전히 사귀고 있다. 아직은 비밀로 하는 중. 그래도 평범하게 데이트도 할 정도로 진전.
- 보통국가 . . . . 1회 일치
몇몇 일본 [[밀덕]]들은 보통국가화를 통하여 일본을 [[미국]], [[영국]], [[프랑스]] 등과 동등한 '세계의 경찰 국가'로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북유럽 신화 . . . . 1회 일치
마법도 등장하고 괴물도 많이 나오고, 대개 판타지와 분위기가 밀접해서 그런지 많은 작품에서 인용된다. 판타지 리소스로는 [[그리스 신화]]와 투톱.
- 분류:경상남도 출신 인물 . . . . 1회 일치
[[분류:밀양시 출신 인물]]
- 브레이니악 . . . . 1회 일치
[[애니메이션]] [[슈퍼맨 TAS]]와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서도 등장했는데 슈퍼맨 애니메이션에서는 클립톤 행성의 멸망을 알리지 않고 그들이 멸망하게 방치했다는 설정이 생겼으며 이후 렉스 루터를 부려서 자기 몸을 만들게 했다. 이후 JLU에서 재등장했는데 이때 브레이니악은 정말 치밀하기 짝이 없는 계략을 구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과거 슈퍼맨 애니메이션에서 브레이니악은 몸이 만들어지자 렉스를 공격했는데 이때 이 공격은 렉스를 죽이지 못했다. 애초에 그에게 죽일 생각이 없었기 때문. 이때의 공격은 브레이니악의 일부를 렉스에게 옮기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후 이 일부는 렉스의 안에 잠복하게 된다. 그러면서 렉스라 크립토나이트 오용으로 얻은 암을 치유하고 괴력을 줬는데 렉스가 아마조를 기반으로 한 나노머신 로봇 몸에 의식을 옮기는 때를 기다렸다가 그게 좌절되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서 저스티스 리그의 눈을 피하는 동안 렉스에게 설득되어 이전에 지구를 침공한 외계의 병기를 흡수하고 렉스 루터와 융합되었다. 그러나 플래시의 활약에 의해 패배.
- 브로포스 . . . . 1회 일치
공격하면 특정 방향으로 날아가다가 터진다. 서있는 가스통은 밀어서 자빠뜨릴 수 있는데 자빠지는 즉시 공격한걸로 처리되어 날아간다.
- 브로포스/브로 . . . . 1회 일치
예열 시간이 필요하며, 점프하면서 발사하면 뒤로 밀려나간다.
- 블랙 클로버/121화 . . . . 1회 일치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미모사 버밀리온]]이 그녀의 마땅한 승리에 환호했다. P팀의 승리 확정.
- 블랙 클로버/129화 . . . . 1회 일치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두 번에 걸친 블랙 상태 발동과 부상 덕에 [[미모사 버밀리온]]의 백업을 감안해도 오래 싸울 수 없는 상태였다. [[랜길스 보드]]의 맹공이 끝날 줄을 모르고 크리스탈도 점점 파괴되면서 패색이 짙어진다. 항상 아스타를 신뢰하던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도 우려를 금하지 못한다. 아스타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세 번째 블랙 모드를 쓰려했다. 원래 하루에 발동할 수 있는 한계는 두 번. 세 번째는 유노와 결승전에서 쓰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마저도 한숨 돌릴 타이밍이 필요해 지금처럼 숨도 쉴 수없는 상황에선 도저히 기회가 없다. 그때 아스타는 다름 아닌 [[잭스 류그너]]에게 도움을 청하며 발동 자세로 들어간다. 아스타의 요청이라면 들은 척도 안 하던 잭스였으나 "저 자식(랜길스)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응해준다"며 아스타의 앞을 막아준다. 하지만 그가 도와준다는걸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는 아스타의 태도를 보며 먼 옛날의 기억이 떠올라 입맛이 쓰다.
- 블랙 클로버/130화 . . . . 1회 일치
블랙 모드가 된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잭스의 뒤에서 뛰어올랐다. 그의 반마법검이 랜길스의 마법을 모조리 베어버린다. 동시에 [[미모사 버밀리온]]이 마력을 쥐어짜내 잭스를 치료. 잭스는 왕족에게 치료받길 거절하지만 미모사는 그 거절을 거절한다.
- 블랙 클로버/78화 . . . . 1회 일치
* 랜길스. 핀랄의 동생이며 그를 밀어내고 가문을 이은 엘리트.
- 블랙 클로버/81화 . . . . 1회 일치
* 이들은 아스타에게 비밀로 하고 그의 팔을 고칠 방법을 찾아 외출을 했던 것.
- 블랙 클로버/87화 . . . . 1회 일치
* 필살기를 쓰겠다고 벼르던 아스타지만 증오의 파나가 퍼붓는 맹공에는 한 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공격에 명중한 것도 아니지만 열기에서 오는 압력만으로 몸이 밀려날 정도다. 혼자서는 접근이 불가능한데 너무 강한 마력 탓에 마나 역장이 형성되어 핀랄 룰러케이트의 공간 마법이 제대로 형성되질 않는다. 바네사 에노테이커의 실마법도 실을 내놓는 족족 열기에 타들어가서 무용지물이 된 상태.
- 블랙 클로버/89화 . . . . 1회 일치
* 젤이 무모하게 달려든 것 같지만 사실은 고도로 계산된 작전이다. 아군이 밀집해 있는 곳에서는 쉽게 반격하기 어려운 법. 마르스와 라드로스 같은 경우는 더욱 그렇다. 젤의 예상대로 둘은 상황을 관망하고 나서지 않는다. 그렇다 해도 혼자서 이 대병력을 상대할 수는 없는 노릇. 그는 자신의 반려자와 제자에게 기대하고 있다. 거기에 부응하듯 다이아몬드 측이 전열을 재정비하려 할 때, 아래 쪽 숲에서 일제히 마법의 사격이 가해진다.
- 블랙 클로버/93화 . . . . 1회 일치
마르스의 행동은 파나가 잊고 있던 기억을 급격히 되살린다. 파나는 밀려드는 기억에 괴로워하며 비명을 지른다.
- 블리치/679화 . . . . 1회 일치
* 제라드가 이들을 짓밟으려 드는데 켄파치는 그 발을 붙들어서 밀어내 버린다
- 블리치/680화 . . . . 1회 일치
* 토시로는 원호하려 하나 자라키는 싸움에 끼어들지 말라며 밀쳐내 버린다
- 블리치/685화 . . . . 1회 일치
* 이치고를 밀쳐낸 유하바하는 올마이티, 영왕의 힘을 전개한다.
- 블리치/698화 . . . . 1회 일치
* 원래 다른 팀에는 정보를 줄 생각이 없었지만 은밀기동까지 속이진 못했다.
- 빈스 맥마흔 . . . . 1회 일치
그의 게이 성향은 WWE가 WCW에 밀려서 망할 지경이 되자 본격적으로 드러났는데, 궁지에 몰린 빈스는 자기 스스로 링에 올라가 레슬러들에게 "내 엉덩이에 키스를 해라!"고 소리치는 광적인 퍼포먼스를 벌이게 됐다. 이는 평소 빈스가 가지고 있었던 게이로서의 성적 지향성을 드러내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그가 동성애자가 아닌 이상 이런 퍼포먼스가 생각날 리가 없다. 아마도 망하게 생기게 되자 리미터가 풀리면서, 될대로 되라는 심경으로 숨겨진 욕망을 뿜어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삼류무공 . . . . 1회 일치
* 삼류무공 비급설 : 누구나 아는 삼류무공이지만, 그 내부에는 심오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 서수민 . . . . 1회 일치
물론 단발적으로 호응이 좋은 코너를 가지고 성공했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호응을 얻기 힘든 것을 지속적으로 밀어붙임으로써 시청자들이 질리게 만들었으니 매니악한 팬들만 질리게 했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다. 다만 PD로서의 역량은 높지만 개그를 보는 눈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개그는 본디 "개그맨이 짜고 개그맨이 연기 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개그를 선별하여 방송에 내보내는 개그 프로그램 감독으로서의 [[무능력한 상사|역량은 무능하다 보는게 일반적인 시선이다.]]
- 서영무 . . . . 1회 일치
당시에는 전·후기 리그로 연간 리그가 분리되어 있었는데, 전기리그는 [[두산 베어스|OB 베어스]]가, 후기리그는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우승하였다. [[1982년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두 팀은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2번째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이겼으나 이후 내리 게임을 내주면서 4승 1무 1패로 [[두산 베어스|OB 베어스]]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1983년]]에는 조감독으로 영입된 [[재일 한국인]] 출신 [[이충남]]과의 지휘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생일을 일 주일 지난 그 해 [[5월 25일]]에 감독직에서 전격 사임하고 팀을 떠났다.
- 서윤아(배우) . . . . 1회 일치
|2001||KBS2||[[KBS 드라마시티]] - 밀짚모자||||
- 선거인단 . . . . 1회 일치
현대에는 선거인단 제도로 인하여 실제 투표수와 왜곡되는 경우가 있어, 이러한 측면에서 논란이 있다. 실제 투표수는 더 많이 받은 후보가 선거인단 득표수에서 밀려서 패배하는 사례가 21세기에 몇 차례 나타나고 있으며, 과거와는 달리 현대에는 직접 투표가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선거인단 제도의 개혁론이 제기되고 있다.
- 선조 . . . . 1회 일치
그러나 임진왜란 때 그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데, 천도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제 한 몸 살겠다고 요동 너머로 도망치려 들고[* 결국 명나라가 우회적으로 거절하여 무산됐지만... ~~스탈린도 그런 짓은 안 했다!~~], 조정으로부터 지원도 거의 받지 못한 상태에서 분조를 이끌면서 왕조의 권위를 어떻게든 살리려한 세자에게 격려를 못할 망정 양위소동을 일으키지 않나[* 다만 이건 당시 선조가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왕권이 최약이던 때이기도 했다.], 이순신을 견제하기 위해 원균을 밀어주지 않나(...)...
- 선풍기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에서는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를 키고 자면 [[저체온증]]이나 호흡곤란으로 죽는다는 [[미신]]이 있다.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7/0315/030020070315.1007112050.html|이를 이용한 자살 시도 사례도 있다.]]
- 성냥 . . . . 1회 일치
불을 붙일 때 사용하는 도구. 요즘은 라이터에 밀려 생일 케이크 촛불에 불 붙이는 용도로나 쓰인다.
- 세속주의 . . . . 1회 일치
세속주의는 [[무신론]]과 혼동된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무신론과는 달리 세속주의는 개인적인 생각 보다는 정치와 사회 구조에 집중된 주장이다. 개인적으로 종교를 믿어도 상관없지만, 국가적으로 특정 종교를 지원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 세이와 겐지 . . . . 1회 일치
그러나 마사카도는 주변의 히타치(常陸), 카즈사(上総), 시모우사(下総), 무사시(武蔵), 우에노(上野)의 국부(国府)[* 헤이안 시대 지방 행정구역으로서 '국'의 행정기구.]에서 연명으로 모반의 사실이 없다는 증명서를 작성하여 이미 인연이 있던 후지와라노 타다히라에게 보냈다. 이 탓에 오히려 츠네모토가 무고죄로 투옥당하고 만다.--이런 놈이 조상이다.-- 그러나 다행히 곧 마사카도가 모반을 일으켰기 때문에 허위 밀고가 현실이 되어 풀려나게 된다.
- 세종 . . . . 1회 일치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을 창제한 왕이기도 하며,북방의 여진족을 경계해 이징옥과 김종서를 보내 정벌하기도 했다. 음악(예악), 과학 기술 분야에도 힘을 쏟은 등 다방면에 걸쳐 주요 업적을 주도하여 조선 왕조를 기반에 올려놓았다. 본인도 독서와 공부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신하들도 그 학문적 깊이에 밀려 쩔쩔맬 때가 많았다.
- 손전 . . . . 1회 일치
[[분류:일제 강점기의 연극 배우]][[분류:1932년 데뷔]][[분류: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영화 감독]][[분류:대한민국의 영화 제작자]][[분류:대한민국의 연출가]][[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1910년 태어남]][[분류:1999년 죽음]][[분류:밀양 손씨]][[분류:청룡영화상 수상자]]
- 손지현(배우) . . . . 1회 일치
* 연기 활동이나 <거울아 거울아> 활동 당시 유별나게 힘 들어간 독무 + 솔로파트를 보면 아무래도 소속사에서는 비주얼로 밀어주려는 듯한데...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과 [[천번의 입맞춤]]에도 출연했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다. <Volume Up>에서도 독무를 맡았지만 또 말아먹었다가 [[더 로맨틱 & 아이돌]]에 출연하며 의자녀로 주목받았다.
- 송지효 . . . . 1회 일치
* [[2009년]] [[8월 2일]] ~ [[8월 9일]] [[서울방송|SBS]] 《[[패밀리가 떴다]]》 58회, 59회 게스트
- 쉬르스트레밍 . . . . 1회 일치
세계 최악의 냄새를 가진 식품으로 악명이 높다. 또 통조림이 밀폐된 상태로 발효가 되기 때문에 내부에서 [[가스]]가 발생해서 통조림 깡통이 볼록해진 상태가 되기 쉽다. 그래서 '''터지기도 쉽다.''' 냄새나는데 터지기까지 하면 정말로 최악(…).
- 슈가(방탄소년단) . . . . 1회 일치
* 애창곡은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방탄밤을 비롯한 여러 영상에서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음이 올라가면 힘들어하는 듯. 그리고 [[https://youtu.be/yh9L9skRGqs|피아노를 칠 줄 안다!]] 매우 짧은 영상이지만 연주한 곡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흑건]]. 원래 미디과를 준비하던 터라 화성학 쪽도 공부를 했다고 한다.[* 음대 교수인 친척분이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학이나 컴퓨터 음악장비, 프로그램에 관한 지식이 대학 교수인 자기 수준이었다고 인증했다.] 그리고 [[가요대제전]] 무대에서에서 짧게나마 [[https://youtu.be/ZKibO8tZyZw|'I NEED U']]를 연주했다. 본 무대에선 핸드 싱크를 했지만 [[https://twitter.com/BTS_twt/status/682607618355941377|트위터에 본인이 직접 연주한 버전을 공개했다]]. 그리고 스타쇼 360에 나온 ‘꽃미남 방탄고등학교’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나와 피아노를 쳤다. [[https://youtu.be/DhZuscK4FkM|영상]] [[방탄소년단]]이 광고 모델인 [[푸마(브랜드)|푸마]] 광고 영상에서도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피아노 칠 때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습관이 있는 것 같다. 또한 BTS COMEBACKSHOW에서 즉석 연주를 보였다.
- 슈퍼걸(드라마) . . . . 1회 일치
DEO 국장. DEO는 우주인들을 방어하는 지구의 비밀 조직이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10화 . . . . 1회 일치
카라와 알렉스는 저녁에 단란하게 텔레비전을 보면서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눈다. 그런데 맥스웰은 알렉스의 가방에 비밀 카메라를 붙여두었고, 슈퍼걸의 정체를 알게 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2화 . . . . 1회 일치
알렉스는 제임스와 윈이 카라와 비밀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카라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고 화해하게 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3화 . . . . 1회 일치
캣 그랜트와 인터뷰를 하게 된 카라는 가쉽적인 질문에 짜증을 내며 떠나버린다. 그런데 우연히 슈퍼맨과 [[사촌]]이라는 것을 말해버리고 캣 그랜트는 크게 이걸 보도한다. 알렉스는 카라에게 슈퍼걸의 정체를 비밀로 하라고 권유하지만, 그랜트는 슈퍼걸에 대해서 모든걸 까발리려고 작정하고 있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7화 . . . . 1회 일치
알렉스는 행크에게 비밀을 추궁한다. 행크는 자신이 행크 헨쇼가 아니며, 진짜 행크는 알렉스의 아버지가 죽을 때 죽었다고 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9화 . . . . 1회 일치
카라는 넌과 싸우지만 밀린다. 행크는 카라를 돕다가 넌에게 납치당한다. 알렉스는 맥스웰 로드에게 협력을 요청하지만 맥스웰 로드는 거절한다. 맥스웰 로드는 클립톤 인의 공격을 은폐하여 산업스파이의 공격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 스이츠 . . . . 1회 일치
>내가 같이 노는 친구들은 원조교제를 하고 있는 미키, 학교에는 비밀로
- 스쿼키 청소회사 . . . . 1회 일치
맥스가 처음으로 이들을 목격한 것은 [[블라디미르 렘]]의 창고에서 들린 총성을 조사하러 갔을 때였다. 이때는 일반적인 청소회사 직원으로 위장하고 있었지만, 맥스가 허점을 등을 보이자마자 공격을 시작했다. 블라드의 애인인 총기 제조업자 애니 핀을 살해한 이들은 경찰이 오자 도망쳤다. 맥스가 해당 사건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블라드를 찾아갔을 때, 블라드는 이들이 펀치넬로 패밀리의 마피아인 [[비니 고그니티]]의 부하들일거라고 주장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 . . 1회 일치
* [[스타크래프트 II: 노바 비밀 작전]]
- 스탈리늄 . . . . 1회 일치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673069184|워 썬더 커뮤니티 - 스탈리늄 가이드: 비밀스러운 미스터리(영문)]]
- 스틸오션/독일 . . . . 1회 일치
>베르사유 조약 아래 독일의 잠수함 개발에 금지되었어도, 비밀 연구는 계속 이루어졌다. 잉글랜드와 독일 간 해군 조약이 이루어짐에 따라, 독일은 신세대 잠수함 U-1을 진수했다. 이 신형은 2A형(Type IIA)이라고 불렸다. 여섯척의 2A형 잠수함이 훈련과 시험용으로 사용되었다. 작은 크기로 인해 전투에는 투입되지 않았다.
- 스틸오션/미국 . . . . 1회 일치
>오마하급 순양함은 고속 성능과 적 구축함을 격퇴하기 위한 대구경 함포를 가진 순양함이었다. 구식 함선답게 오마하급 함선들은 2선에 보내졌다. 10척의 오마하급 중 격침된 함선은 없다. 밀워키(Milwaukee)는 소련 해군에 대여되었다.
- 시계태엽 오렌지(영화) . . . . 1회 일치
교도소에 들어간 알렉스는 목사와 친해지게 된다. 알렉스는 목사에게 간청해 죄수들 간의 소문으로 "지원하면 교도소에서 나갈 수 있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게되는" 비밀 프로그램에 지원한다.
- 시그니처 웨폰 . . . . 1회 일치
제작자가 밀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들의 호응이 없으면 억지 밈이 될 뿐이므로 큰 인상을 줘야한다.
- 식극의 소마/164화 . . . . 1회 일치
* 스승의 기대대로인지 소마는 숯불구이를 프렌치의 범주로 밀어넣으며 요리를 완성한다.
- 식극의 소마/167화 . . . . 1회 일치
* 츠카사는 사실 이런 일을 좋아하지 않는데, 등떠밀려서 연단에 오른다.
- 식극의 소마/182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쿠가는 추위에 약해서 오그라져 버렸다. 게다가 밀크티나 차이티가 아니면 싫다고 땡깡 중.
- 식극의 소마/183화 . . . . 1회 일치
* 사냥꾼은 면밀히 흔적을 살피더니 곰이 추적자를 눈치챘다고 말한다.
- 식극의 소마/188화 . . . . 1회 일치
* 하야마는 파상공세로 소마를 밀어붙이고 있는 격이지만 그 와중에도 소마 일행과 즐거웠던 한때를 추억한다.
- 식극의 소마/189화 . . . . 1회 일치
* 어쨌거나 프라이드 베어를 맛본 이후 계속 벗고 있는 소우에가 소스의 비밀은 "꿀과 발사믹 식초"임을 간파한다. 소마는 옅은 단맛으로 소스에 깊이를 주고 식초의 신맛으로 맛을 꽉 묶어서 매우 정돈되면서도 깊고 진한, 동시에 산뜻한 맛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 구상은 사냥꾼 아저씨에게 "곰은 꿈을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하고 있던 것. "곰의 특성을 배운다"는 발상이 빛을 발햇던 것이다.
- 식극의 소마/196화 . . . . 1회 일치
* 죠이치로가 대표로 선발된 소식은 토오츠키 학원 전체에 퍼진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의 출전을 축하하며 응원한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선출제로 뽑혔으니 선출의원들에게 꼬리쳐서 얻은 자리가 아니냐고 시비를 건다. 특히 그 중심에는 "사와츠바시" 집안의 아들이 있는데 집안의 위신 때문에라도 십걸에 꼭 들어야 했지만 죠이치로 때문에 밀려난 전력이 있다. 그는 앞장서서 죠이치로를 깎아내리며 "출전권을 걸고 식극이라도 하지 않으면 인정할 수 없다"고 빈정거린다.
- 식극의 소마/211화 . . . . 1회 일치
* 소마는 문자 그대로 면을 굽듯이 볶는다.[[요시노 유키]]와 [[이부사키 슌]]은 그야말로 경악. 일식에 조예가 없는 [[나키리 아리스]]는 원래 야키소바는 철판에 볶는 요리니 잘못된게 아니지 않냐고 의문을 표한다. [[나키리 에리나]]가 설명하길, 원래 야키소바는 소바의 이름만 딴 완전히 다른 요리. 사용하는 면은 평범한 중화면이나 밀가루면이다. [[사카키 료코]]는 야마구치현의 명물 "카와라소바"를 예로 들며 삶아서 굽는 소바도 있긴 하지만 그 또한 "차소바"라고 해서 가루부터 특이한 별개의 요리다. [[타쿠미 알디니]]는 만약 전통있는 에도소바 가게에 일하러 가서 저런 짓을 하면 즉시 쫓겨날 거라고 말할 정도로 소마의 조리는 상식에서 벗어났다.
- 식극의 소마/215화 . . . . 1회 일치
하지만 그저 품종이 다르다고 해서 맛이 달라지진 않는다. 그 맛을 끌어낸건 쥬리오의 조리. 안은 그가 "산 마르자노"란 토마토를 썼다고 간파한다. 그 말대로였다. 산 마르자노는 수분이 적어 소스로 만들어도 걸죽하고 농후한 소스가 된다. 수분이 적은 소스가 강한 감칠맛을 내고 여기에 향신료를 더 해 장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곁들은 폴렌타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잘 어울린다. 츠카사는 모든 재료가 장어라는 주제에 맞게 치밀하게 계산되었다고 평한다.
- 식극의 소마/222화 . . . . 1회 일치
* 아사히카와 시내. 이곳에 메기시마가 머물고 있는 라면가게가 있다. 소마와 메구미가 도착했을 땐 사람들이 몰려 식당 입구까지 미어터졌다. 그런데 이들은 보통 손님으로 보이지 않았다. 마친 그 사람들도 두 사람을 발견하고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그들이 입고 있는 토오츠키 학원 교복. 이게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 같다. 곧 두 남자가 험상궂은 얼굴을 들이밀며 "적이 보낸 놈들"이 아니냐고 위협했다. 영문도 모른 채 죄송해요를 연발하는 메구미. 소마가 그녀 앞으로 나서서 대처한다. 그들이 말하는 "적"이란 누구인가? 남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 식극의 소마/233화 . . . . 1회 일치
* 그 후 타쿠미는 보란 듯이 그 기술을 훔쳐냈다. 이 식극회장에서 그 기술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타쿠미가 눈부신 속도로 생강 바늘썰기를 시연하자 언제나 반역자를 야유하던 관중석이 쥐죽은 듯 고요했다. 심사의원 안은 "어메이징"이란 표현으로 아름답고 섬세하고 대단하다는 극찬을 남겼다. 대호평의 바늘썰기 이후 타쿠미가 착수한 것은 밀가루 반죽. 피자 도우를 만드는 공정이었다. 시구레니를 토핑으로 쓴 피자가 타쿠미의 계획. 이 역시 기대가 동료들과 심사의원으로부터 기대가 된다고 격찬을 맏는데, 왠지 동생 이사미만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하고 있는데.
- 식극의 소마/236화 . . . . 1회 일치
* 에이잔은 그같은 설명을 헛소리로 일축하려 하지만, 돌이켜 보면 하나같이 의미심장한 장면들 뿐이다. 가령 자재창고에서 마주쳤을 때, 타쿠미가 노려보고 있다, 복수심을 불사르고 있다고 생각했던건 실제로는 그를 면밀히 관찰하는 모습이었다. 그게 3rd ABOUT이 시작된 내내 계속됐다. 그는 타쿠미가 복수심에 사로잡혀 자기 요리에 정신이 팔려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정반대. 타쿠미는 에이잔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자신의 유도에 따라오는지 확인하고 있었다.
- 식극의 소마/239화 . . . . 1회 일치
* 타도코로의 회심의 일격. 부정적이었던 샤름 조차도 사과 도라야끼 자체는 뛰어난 과자라고 인정한다. 그러나 모모의 타르트에 비하면 약간 못 미친다고 선을 긋는다. 그런데 안은 그런 평가를 받으면서도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 타도코로의 모습에 주목했다. 그리고 아직도 요리에 뭔가 비밀이 있는게 아닌가 짐작하는데, 그 예상이 맞아떨어진다.
- 신귀식 . . . . 1회 일치
* [[2015년]] [[KBS 2TV|KBS2]] 《[[달콤한 비밀]]》 ... 필립의 아버지 역
- 신기준 . . . . 1회 일치
* 《[[원시가족 뚜따 패밀리]]》 (EBS, 2009년) - 뚜따 역
- 신년선물연하장엽서 . . . . 1회 일치
연하장의 상품은 매년 조금씩 바뀌었는데, 제1회 신년선물연하장엽서의 상품은 특등상으로 [[재봉틀]], 1등으로는 순모옷감, 2등으로는 학생용 장갑, 3등으로는 학생용 우산이었다. 1966년에 특등상이 폐지되고 1등이 최고상으로 바뀌었으며, 1956년에는 전기세탁기, 1960년에는 발포 고무 매트리스, 1965년 이후로는 휴대용TV나 8밀리 촬영기, 영사기 세트, 1984년에는 전자레인지, 1986년에는 비디오테이프레코더 같이 서민들이 손에 넣기에 약간 어려운 상품들이 주류였다. [[헤이세이]] 이후로는 해외여행, 최신식 TV, PC 등 몇가지 가운데 1가지를 선택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 신동미 . . . . 1회 일치
* 2014년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 ... 고태란 역
- 신성왕후 . . . . 1회 일치
935년 11월 신라의 마지막 군주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할 뜻을 표시하자, 고려 태조는 이에 대한 답례로 사신을 보냈다. 왕건은 “지금 왕이 나라를 과인(寡人)에게 주니 그 선물이 크도다. 바라건대 신라의 종실(宗室)과 결혼하여 생구(甥舅)의 친밀함이 오래 가고자 하노라.”라고 하여, 고려의 사신은 경순왕에게 태조가 신라 종실과의 혼사를 원한다는 사실을 전했고, 이에 경순왕은 “우리 백부(伯父) 김억렴(金億廉)에게 딸이 있어 덕(德)과 용모가 쌍미(雙美)한지라 이가 아니면 내정(內政)을 구비(具備)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자신의 사촌누이 김씨를 고려로 시집보냈다.
- 신종령 . . . . 1회 일치
* [[2015년]] 개그패밀리 콘서트
- 심판 . . . . 1회 일치
심판 역시 [[인간]]인 만큼 판정에 논란이나 오심이 발생할 수 있다. 오심을 엄밀하게 가리려고 하다보면 경기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어, 대개의 스포츠는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논리로 넘어간다.
- 아바즈레 . . . . 1회 일치
21세기 들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빗치]]에 밀려서 별로 쓰이지 않는다.
- 아웃워드 작전 . . . . 1회 일치
[[https://www.theguardian.com/news/2016/sep/15/weather-balloons-britains-secret-weapon-weatherwatch|가디언-어떻게 10만개의 기상 관측 기구가 영국의 비밀 병기가 되었는가(영문)]]
- 안기효 . . . . 1회 일치
또한 [[이영호]]를 이기고 올라간 스타챌린지 1위 결정전에서는 [[이제동]] 마저 이기고 [[스타리그]] 본선 4번 시드를 쟁취했다.[* 시드를 따낸 후 안기효는 목 긋기 세레모니를 시전한다.] 안기효는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끝날때까지, '''[[스타크래프트]] 공식전에서 [[이제동]]을 다전제(5판 3선승제)에서 이긴 유일무이한 [[프로토스]]로 남았다.'''[* 당시 [[이제동]]은 [[역대 스타리그 일람#s-23|해당 스타리그]]에서 [[로얄로더]]를 달성했던 시절이였다. [[토막]]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촉망받던 신예란 점을 생각해보면 안기효의 당시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첫 우승이 [[EVER 스타리그 2007|토스 잡고 한 우승]]이긴 했지만 사실 이때는 이제동이 잘했다기 보단 송병구가 [[옛날토스|너무 못했다]](...) 토스전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 하고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밀고가다 지는 경우가 많았고 송병구와의 결승전에서도 송병구가 우승할 것이란 예상이 훨씬 많았는데, 이걸 이제동이 우승하면서 토스전을 극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해당 [[스타리그]]에서는 3패로 [[광탈]]하는 아쉬운 모습을 선사한다.
- 안영준 . . . . 1회 일치
1년 선배인 최준용에 비해 돌파라는 '확실한 득점 루트'가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운동능력을 이용해 미리 떠서 상대의 블락을 피하는 경우가 많고, 몸으로 밀고 들어가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볼 핸들링이 나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외곽에서 헤지테이션에 이은 크로스 오버 돌파를 자주 시도하는 편이다. 데뷔시즌 4강 플레이오프 때부터 챔피언결정전 6차전까지 내내 터졌던 3점슛은 SK 나이츠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 안효민 . . . . 1회 일치
* 은밀한 밤의 오피스 ([[BOOKCUBE|북큐브]]) - 남도일
- 알렉스 볼더 . . . . 1회 일치
맥스가 마약단속국으로 들어간 후, 맥스, B.B.와 한 팀으로 활동했다. 맥스 페인 3 코믹북에 따르면 서로의 목숨을 구한 적이 한번 이상 있었던 듯.[* 1편의 회상에서는 볼더가 추락하려는 맥스의 팔을 잡아줬고, 2편의 회상에서는 마약 거래 현장을 급습하려다가 붙잡힌 볼더를 구하기 위해 맥스가 난입했었다.] 맥스는 볼더 덕분에 가족이 죽고 나서 3년간을 덜 미친 채로 살았다고 회상한다. 그렇지만 맥스가 펀치넬로 패밀리에 들어가 잠입수사를 한 후로부터는 맥스와 만나지 못했다.
- 알프레드 우든 . . . . 1회 일치
비밀조직 "이너 서클"의 일원인 애꾸눈 영감. 공식적으로는 미국의 상원의원 자리를 맡고있다. 직위가 이런 만큼 집도 대따 크다.
- 앙주 제국 . . . . 1회 일치
다만, 엄밀히 말하면 '잉글랜드 왕'은 '프랑스 왕'과 '동격'인 왕이다. 단지 그 '잉글랜드 왕'이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프랑스 내 작위'에 따라서 프랑스 왕의 권위에 대한 의무를 부분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프랑스 내부'에만 국한되는 것이며, '프랑스 외부'에 해당하는 잉글랜드 영토에 대해서는 프랑스 왕은 간섭할 권리가 없었다.
- 야키소바 . . . . 1회 일치
소바([[메밀국수]])를 볶아서 만든 [[일본]] 요리. 소스를 쳐서 마치 [[짜파게티]] 비슷한 느낌.
- 어쌔신 크리드 III/부가요소 . . . . 1회 일치
* 밀고자 몰래 주머니에 가짜 정보를 넣어주는 임무.
- 에이스 컴뱃 5 : 언성 워 . . . . 1회 일치
* 앨런 C. 해밀턴(Allen C. Hamilton)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 . . . 1회 일치
[[역사]]를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은 [[앙상블 스튜디오]], 발매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맡았다. SF적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타보다 비교적 밀리터리적 요소를 가진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 달리 역사를 소재로 한 게임 답게 선택할 수 있는 진영도 고대 [[문명]]이거나 [[국가]]다.
- 엔자이 . . . . 1회 일치
수사기관의 편견, 피의자에게 밀실에서 [[자백]]을 강요하고, 그러한 자백을 과신하는 것이 엔자이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 연광철 . . . . 1회 일치
1994년부터 2004년 까지 베를린 슈타츠오퍼의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빈 국립오페라, 밀라노 라 스칼라, 런던 로얄오페라, 파리 바스티유,바이로이트 음악축제, 잘츠부르크 음악축제등에서 베토벤, 베르디, 바그너, 푸치니, 구노, 도니제티, 모차르트 등의 오페라와 음악극을 공연하고 있다.
- 염재욱 . . . . 1회 일치
* [[2005년]] [[MBC]] 월화드라마 《[[비밀남녀]]》
- 예천군 . . . . 1회 일치
||<-2><bgcolor=#005CAA> {{{#FFFFFF '''인구밀도'''}}} ||<bgcolor=#FFFFFF> 78.73명/㎢ ||
- 오대석 . . . . 1회 일치
1982년 삼성의 원년 멤버로 프로에 입문했다. 당시 대학을 갓 졸업했음에도 [[김재박]] 다음 가는 유격수 2인자 [[함학수]], 상업은행의 주전 유격수 [[장태수(1957)|장태수]], 포철의 주전 유격수 [[서정환]]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주전 유격수를 차지하며[* [[함학수]]는 타격을 살리기 위해 1루수로 기용되었고, 장태수는 빠른 발을 살려 외야수로 전향해 주전 중견수로 기용되었고, [[서정환]]은 경쟁에 밀려 백업 내야수로 출전했다. 그리고 1년 뒤 해태로 트레이드되며 한국 프로야구 트레이드史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다. ~~준 국가대표 수준이던 삼성의 위엄~~], [[류중일]]이 입단하기 전까지 삼성의 대표 유격수로 활약했다. 1982년 6월 12일에는 구덕 삼미전에서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고, 그 해 유격수 부분 [[KBO 골든글러브]] 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류중일]]이 입단하기 전까지 몇 년간 유격수를 거의 혼자서 도맡다시피 해서 였는지 성적에 기복이 있었다. ~~[[서정환|아무래도 괜히 보낸 거 아닌가 싶다.]]~~
- 오와콘 . . . . 1회 일치
99%의 콘텐츠는 1년 이내로 오와콘이 된다. 기본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은 매년 신작 굿즈 생산 → 신작 굿즈 재고 처리 → 후년 신작 굿즈 생산 이라는 사이클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붐이 일어난 작품은 좀 더 오래 끌 수 있지만, 매년 나오는 신작 러쉬에 밀려서 사라지기 마련이다.
- 오재희 . . . . 1회 일치
1991년 2월 19일, [[노태우 정부]]에 의해 주일 대사에 임명되었다. 오재희 대사의 기용은 그의 직업외교관 경력으로 미루어 자연스런 인사로 볼 수도 있지만 그가 [[노태우]] 대통령과 [[경북고등학교]] 동기동창이고 [[노재봉]] 총리의 매형, [[이상옥]] [[대한민국의 외교통상부 장관|외무부 장관]]과는 대학 동기 사이라는 학연, 혈연에 주목하는 시각도 있었다. 성격이 꼼꼼하고 일처리가 치밀하며 빈틈없어 부하 직원들로부터 오검사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외무고시]] 출신으로 첫 주일 대사이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21900329201007&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91-02-19&officeId=00032&pageNo=1&printNo=13971&publishType=00020 | 제목 =大使7명 이동 | 날짜 = 1991-02-19 | 출판사 = 경향신문}}</ref>
- 오지호(배우) . . . . 1회 일치
잘생겼지만 연기 못하는 배우 중에서도 무명급인지라 활동 지속 여부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캐스팅[* 작가가 완강히 반대했으나 감독이 밀어붙였다고 한다. 촬영 직전에서야 겨우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된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에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어 연말 시상식에서 남자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기 시작한다. 이후로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며 코믹한 역할을 상당히 많이 맡게 된다. 특징적으로는 원톱 여배우와의 호흡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환상의 커플(2006)|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직장의 신]] 등 히트한 드라마 상당수가 그런 작품이 많다. ~~본격 원톱여주드라마 받침 남주역 전문~~ 얼빵하거나 코믹한 연기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 본인은 코믹한 연기보단 진지한 인물을 연기하는 것을 선호하는 듯 하다. 결혼 한 2014년 이후로 코믹한 역할로 출연한 작품이 거의 없다. 실제로 겪어본 사람들 말로는 성실하고 정이 많은 성격 등 인간성은 괜찮은 사람이라는 듯.
- 오태근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오태근은 원래 [[LG 트윈스]]의 1번타자로 기대를 받았지만 [[이대형]]이 입단하면서 뒤로 밀려났다.
- 요괴:냉장고 . . . . 1회 일치
나는 그애의 조금 징그러운 상상을 알아차렸죠. 우린 아직 초등학생이었지만, 어른 커플들이 그런 말을 주고 받는다는 거나 그러고 나서 뭘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었어요. 그애도 그런 짓까지 생각했는진 모르지만, 어쨋든 조금 더 친밀한 일을 하고 싶었던 거겠죠. 나는 솔직히 그런게 내키지 않았지만 거절해서 어색해지고 싶지도 않았아요. 그래서 핑곗거리를 만들어냈죠.
- 우천석 . . . . 1회 일치
***** 장남 - 우팽(禹伻) : 밀직사부사(密直司副使), [[우인열]](禹仁烈, [[1337년]] ~ [[1403년]])의 조부
- 운제부인 . . . . 1회 일치
== 가계<ref>일부 가계는 [[밀양 박씨]] 족보, [[경주 이씨]] 족보 35대 실전세계의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고, 정사의 내용이 아님을 밝힌다.</ref> ==
- 원 포 올 . . . . 1회 일치
개성을 양도하는 방식이 매우 깨는데 이전 사용자의 신체 일부(정확히는 DNA)를 먹어야 한다. 계승에서 이즈쿠가 받은 건 올마이트의 머리카락 한 올. 그러나 이즈쿠가 본 역대 원 포 올 계승자들로 추정되는 자들의 모습 등 '먹는다'는 방법은 일종의 페이크일 가능성도 있다. 개성의 양도할 때는 작가가 비밀이 남아있는 분위기를 그려두었다. --DNA흡수로 해결되면 여친이랑 [[검열삭제]]나 [[뽀뽀뽀]]]만 해도 즉시 양도된다!! 이러면 말이안돼...혹은 고자로 살거나?--... 본인이 원해야지만 넘겨줄수있다고나왔다...
- 원우(가수) . . . . 1회 일치
{{{#aaa {{{-3 콘서트 스튜디오 리허설 중}}}}}}}}}입이 워낙 짧고 극도로 마른 체질로 체력이 다소 좋지 않은 편인데, 때문에 무기력한 모습도 많이 보여 [[아육대]]에서 무기력 아이돌로 꼽히는 일도 있었다. 팬들에게는 평소 느릿하고 여유로운 행동거지가 나무늘보와 비슷하다 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N-NaPdmiVJg|"전늘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본인도 이를 알고 있어 "[[세븐틴(아이돌)|세븐틴]]에서 느림의 미학을 맡고 있습니다."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눕정한"으로 유명한 [[정한]] 만큼 [[https://youtu.be/34q-b5njQgw|누워있거나]] 어디 기대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 중. 이 체질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 잔병치레가 잦은 탓에 살을 찌우기 위해 억지로 밥을 4~5 공기 먹었던 적도 있었다. 회사 스탭들과 멤버들 사이에선 [[원우]]가 지쳐있을 때 특유의 섹시미가 부각된다며 "컨디션 난조일 때 나오는 섹시미"를 매력 포인트로 밀고 가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 원피스/815화 . . . . 1회 일치
[[밀짚모자 일당|루피 일행]]은 제이콥을 통해 [[상디]]의 출생을 알게 된다.
- 원피스/818화 . . . . 1회 일치
* '''선대 다이묘 코즈키 오뎅은 해적왕 골 D. 로저와 함께 라프텔에 도달해 "세계의 비밀을 알아낸 자"였다.'''
- 원피스/821화 . . . . 1회 일치
사무라이들과 조우에 도착한 [[밀집모자 해적단]] 일당은 [[카이도]]의 부하 가뭄의 잭의 백수 해적단에게 공격을 받는다.
- 원피스/829화 . . . . 1회 일치
홀 케이크 아일랜드로 접근하는 밀집모자 일행.
- 원피스/833화 . . . . 1회 일치
* 상디는 다과회만 마치고 결혼 따윈 연기하고 밀집모자 해적단에 돌아가려 하지만, 저지는 억지로 결혼을 시키려 한다.
- 원피스/835화 . . . . 1회 일치
* 브륄레는 밀집모자 일당의 행적이 빅맘에게 포착되고 있다고 말한다.
- 원피스/840화 . . . . 1회 일치
* 밀집모자 일당도 베가펑크와 연관된 인물이 있는데 프랑키. 그러나 정작 프랑키는 다른 루트로 갔다.
- 원피스/841화 . . . . 1회 일치
* 그의 존재는 철저히 비밀이 붙여져 있어서 식사를 준비하는 요리사들 조차도 누구에게 주는 것인지 모르고 있다.
- 원피스/844화 . . . . 1회 일치
* 오랜만의 재회에도 뜻밖의 폭언과 폭행으로 나오는 상디. 몽키 D. 루피는 동료의 돌변에 영문을 몰라한다. 하지만 상디는 태연한 태도로 "날 정말로 생각한다면 왜 맞이하러 왔냐"고 폭언을 내뱉는다. 그는 영세한 밀집모자 해적단 보다 빅맘 해적단이 훨씬 믿을만하고 루피가 해적왕이 될 수 있다고 믿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나미는 무슨 장난이냐고 말하다가 진지한 상디의 표정에 말문이 막힌다. 루피는 그렇다면 "지금까지 날 속여온 거냐"고 묻는데 상디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테니 "체감"시켜 준다며 디아블잠브의 자세를 취한다.
- 원피스/847화 . . . . 1회 일치
* 때마침 빅맘의 아들이 밀집모자 일당 두 명을 연행해왔다고 보고한다. 빅맘은 오늘은 바쁘다며 빈스모크 일가에게 인사하고 자리를 뜬다. 그런데 보고하러 온 아들이 안절부절못하는 태도가 이상해서 왜그러냐고 묻는데, 알고 보니 아들은 제르마66, 그 중에서도 이치디와 레이쥬의 광적인 팬이었다. 팬심으로 흥분하고 있었던 것. 빅맘은 한심하다고 핀잔하며 "필요한건 겉모습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 원피스/849화 . . . . 1회 일치
* 상디는 자기 방에서 꽃다발을 다듬고 있다. 그때 빅맘의 부하가 와서 밀집모자 일당의 행방에 대해 소식을 전한다. [[몽키 D. 루피]]와 [[나미(원피스)|나미]]는 체포, [[페드로(원피스)|페드로]]와 [[브룩]]은 난동 중. 상디는 꽃다발을 매만지면서도 심각한 표정으로 소식을 듣다가, 결국 이젠 됐다며 귀를 닫아버린다. 그 대신 부탁한 식재료는 사왔냐고 하는데.
- 원피스/850화 . . . . 1회 일치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푸딩의 돌변. 상디가 엿듣고 있는지도 모르고 푸딩은 자신이 빅맘의 "금지옥엽"이며 특히 "연기력"을 아껴준다고 떠들어댄다. 빅맘은 지겨울 정도로 그녀를 돌봐주고 있고 그녀의 부탁으로 남자를 속이는 것 정도야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밀집모자 일행도 속인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본성은 "가족들" 밖에 모른다고 하는데, 아마 간부들 중에서도 그녀의 본성을 아는건 일부인 듯하다.
- 원피스/853화 . . . . 1회 일치
레이쥬는 상디를 찾고 있지 않냐고 말을 꺼내며 그가 방금 전에 의무실을 떠났다고 알려준다. 루피는 빨리 상디를 찾아서 푸딩에게 모두 속았고 그를 죽이려 하고 있다고 전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뒤늦게 레이쥬의 부상을 발견하고 괜찮냐고 묻는다. 레이쥬는 그 대답 대신 "상디는 이미 푸딩의 진짜 얼굴을 알고 있다."고 알려준다. 그녀는 상디에게 도망치라고 계속 설득했지만 그는 밀집모자 일행과 이스트 블루의 인질을 계속 걱정해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해준다. 루피는 이스트 블루의 인질이 발라티에의 제프 일행이란걸 알아차린다. 루피는 그들이 정말로 위험하다면 이스트 블루에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가서 싸우겠다고 외친다.
- 원피스/856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그가 가져온 도시락은 비에 젖고, 도중에 떨어뜨리는 통에 엉망이다. 상디는 도저히 먹을게 못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루피는 거리낌없이 도시락을 먹고 맛있다고 칭찬한다. 루피는 그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도시락을 하나하나 음미하며 모두 밀집모자 일당이 좋아하는 것만 있다고 기뻐한다. 상디는 맛있게 먹는 루피에게 등을 돌리고 있지만 그가 기뻐하는 소리를 놓치지 않고 듣는다. 맛있다고 연호하는 루피의 칭찬을 들으며, 상디는 씁쓸한 얼굴로 "거짓말 하는군"이라 중얼거린다.
- 원피스/862화 . . . . 1회 일치
* 거대한 몸집의 주례가 신랑신부를 나란히 앞에두고 식을 거행한다. 그는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혹은 부유하거나 가난할 때나 함께하고 죽을 때까지 사랑과 신실을 다하겠음을 맹세하냐고 묻는다. 그동안 고기의 힘으로 겨우 일어난 루피가 자기 때문에 늦은 주제에 "서둘러라!"며 일행을 닥달한다. 징베를 비롯한 밀집모자일당은 니트로가 끄는 수레에 타고 작전장소로 달려간다.
- 원피스/878화 . . . . 1회 일치
* 페드로는 자폭으로 페로스페로의 사탕 코팅을 벗겨내고 밀집모자 일당을 추격하던 빅맘의 발도 묶는다. 죽어가던 [[브룩]]과 [[쵸파]]도 간신히 해방.
- 원피스/881화 . . . . 1회 일치
* 미러 월드의 빅맘 해적단 병력들도 그 소식을 접했다. [[샬롯 카타쿠리]]의 전보벌레에서 그 소식이 흘러나오자 루피는 믿기지 않는 듯이 거울조각으로 일행을 부른다. 그러나 아무 대답도 없다. 밀집모자 일당의 전멸이 기정사실화되고 [[샬롯 브륄레]는 새로운 거울로 진군할 필요도 없겠다며 작전을 중지시킨다. 그런데 부하들은 여전히 거울 너머에 아무런 일도 없다고 이상해 하는데, 그때 갑자기 거울이 깨진다. 그리고 미래를 예지하는 카타쿠리 만큼은 페로스페로의 공지에도 아무런 반응이 보이지 않는다.
- 원피스/885화 . . . . 1회 일치
* 써니호는 토트랜드 해상에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바다 위는 특별한 이상도 위협도 없지만 [[나미(원피스)|나미]]와 [[징베]]는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결국 관건은 [[상디]] 일행이 만드는 케이크. 그게 없으면 모든게 허사다. 그 우려대로 빅맘해적단의 선단이 총출동해 다시금 추격을 시작했다. 밀집모자 일당과 파이어탱크 해적단, 태양해적단이 그 목표다.
- 원피스/888화 . . . . 1회 일치
* [[쵸파]]를 비롯한 밀집모자 일당은 그 모습에 할말을 잃는다.
- 원한해결사무소/1화 . . . . 1회 일치
그러나 경찰은 2개월 뒤에도 공무원의 '비밀보장의무'를 운운하며 수사 결과를 알려주지 않으며 오히려 범인을 죽이겠다고 말하고 다니는 후쿠자와에게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분노한 후쿠자와는 밤길에서 한 여성('원한해결사')과 부딪치고 지나가는데, 그녀는 후쿠자와의 윗주머니에 검은 쪽지를 끼워넣는다.
- 월드 인 컨플릭트/전술지원 . . . . 1회 일치
=== 정밀 포격(Precision Artillery) ===
- 유다인 . . . . 1회 일치
|| [[2010년]] || [[계룡시]] || 계룡 국제밀리터리영화제 홍보대사 || ||
- 유승옥 . . . . 1회 일치
* 2016년 [[K STAR]] 생방송 스타 뉴스 - 은밀한 뉴스룸
- 유해진(배우) . . . . 1회 일치
까불까불하고 깨방정을 떨 것 같은 외견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매우 조용하고, 생각이 깊다. [[독서]]와 사색을 즐기고 음악 감상이 취미다. 연기에서 [[애드립]]으로 보이는 부분도, 촬영 전부터 주도면밀하게 내미는 계산이다.
- 윤보라 . . . . 1회 일치
양궁에서도 우승 2회를 기록하여 양궁 레전드 반열에 들었지만,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4년|2014년]] 이후 [[권소현]]을 앞세운 [[포미닛]]에게 밀리기 시작했다.--그리고 이듬해 [[포미닛]]은 새로운 양궁 맞수로 [[EXID]]를 만나게 되고.....--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5년|2015년 추석 아육대]] 때 [[다솜(배우)|다솜]] 대신 양궁에 나섰던 [[효린]]의 대삽질로 [[씨스타]]가 예선에서 [[마마무]]에게 패해 양궁 예선에서 [[광속 탈락|광탈]]한 게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보여 준 보라의 마지막 모습이 됐다. 그리고 스타쉽은 딱 1년 후 출격한 [[우주소녀|후배 걸그룹]]이 [[리듬체조]]에서 [[성소|센세이션을 일으킨다]].
- 윤주희(배우) . . . . 1회 일치
||<|6> 2010년 || [[MBC]] || 일요드라마 극장 - 조은지 패밀리 || 희선 || ||
- 윤진영(코미디언) . . . . 1회 일치
주로 김필수와 함께 출연하며 '''어쨌든 로보캅'''이나 '''비밀요원 H.I'''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끄는데, 주된 패턴은 김필수의 병신짓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상적으로 보이는 패턴이었다. 그렇다고 본인도 안 망가지는 건 아니라서 김필수와 싸운다던가 [[등짝을 보자|서로 부둥켜안고 애정행각을 한다던가]] 등 잘 생긴 외모를 여러 번 망가뜨렸다. 다른 SBS 공채 7기 개그맨이 그렇듯 윤진영 역시 [[박승대]]의 '''스마일매니아''' 소속이었지만 박승대의 노예 계약이 발목을 붙잡고 만다. 내용인 즉 박승대가 7기 개그맨들을 무보수로 공연을 시키며 온갖 폭언을 일삼고 방송 출연 기회를 가지고 협박을 했다는 사건. 이때 윤진영은 다른 동기들과 함께 박승대에게 항의를 하며 기자회견을 했고 결국 스마일매니아를 탈퇴해서 다른 동기들과 함께 홍대의 '''개그스테이션''' 기획사에 합류한다.
- 은혼/582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카무이는 문답무용으로 공격하고 무언가를 내밀던 우미보즈의 왼팔을 날려버린다.
- 은혼/585화 . . . . 1회 일치
* 그러면서 긴토키를 벽으로 밀어붙이며 맹공을 퍼붓는다.
- 은혼/599화 . . . . 1회 일치
* 해방군은 금방 물러갔지만 그건 주민들의 봉기를 빌미로 진압군을 밀어넣기 위한 책략.
- 은혼/601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자신의 틈에도 어느 샌가 뻔뻔스럽게 비집고 들어온 녀석들이 있다며, 오히려 밀어붙여진건 자신이라고 한다.
- 은혼/602화 . . . . 1회 일치
* 자작은 그렇게까지 말한건 아니라며 황자인 주제에 겉보기도 말도 꾸밀 줄을 모른다고 디스한다.
- 은혼/604화 . . . . 1회 일치
* 긴토키는 그대로 히츠기를 앞세워 공격을 막아내며 불사신 군단 사이로 밀고 나간다.
- 은혼/608화 . . . . 1회 일치
* 또다시 밀려드는 적들. 하지만 일행은 전혀 주눅들지 않고 만담과 함께 싸운다.
- 은혼/611화 . . . . 1회 일치
* 핫토리는 과연 그들이 열세였던게 과학병기 때문이었냐고 반문하며 "숫적으로도 열세"라는 점을 냉정히 지적한다. 그 말대로 해결사 일행은 끊임없이 밀려드는 해방군의 보병부대를 발견하고 아연해한다.
- 은혼/618화 . . . . 1회 일치
* 이제 오우가이를 막을 수 있는건 [[사카타 긴토키]]와 [[야규 큐베] 뿐. 하지만 둘이 힘을 합친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오우가이는 "암놈 냄새가 난다"며 큐베가 여자라는걸 눈치채고 자신들을 우롱하냐고 화를 낸다. 그 힘에 떠밀려 나가는 긴토키와 큐베.
- 은혼/620화 . . . . 1회 일치
* 요시와라에게 전쟁의 여파는 밀어닥치고 있었다. 야왕 [[호우센]] 이래 최초로 요시와라는 천장을 닫고 전장을 피해 숨어든 피난민들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히노와]]는 여기도 언제까지 버틸지 장담하지 못한다. 츠쿠요는 천장만이 아니라 요시와라의 해(히노와)와 달(츠쿠요)가 지키고 있다며 끝까지 요시와라를 지키겠다는 의사를 보이지만 히노와는 그녀가 가부키쵸의 항전에 합류하고 싶어하는걸 눈치채고 있다.
- 은혼/622화 . . . . 1회 일치
* 그 의지를 들은 지로쵸는 좋을대로 하라며 아버지는 아버지의 의리를 관철하겠다고 한다. '''대체로 쓸데없이 딸하고 친밀해 보이는 긴토키에 대해서'''. 피라코가 형님이라고 부르고 왠지 친해 보이는게 심사에 거슬렸는지 긴토키를 핀포인트로 견제한다.
- 은혼/624화 . . . . 1회 일치
* 소타츠는 동족을 방패로 써가며 지로쵸를 압박한다. 신라 부대는 자해에 가까운 전술로 밀려드는 신라 부대에 휘말려 깔리고 만다.
- 은혼/628화 . . . . 1회 일치
신파치가 그저 말도 안 되는 몬스터 아니냐고 신랄하게 까자 긴토키는 많은 시행착오 끝에 헤도로와 헤도라의 힘을 나누는데 성공했다고 밝힌다. 헤바의 머리에 있는 한 쌍의 꽃이 그것이다. 이 꽃 형태의 레버로 헤바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데 이미 능숙하게 츳코미를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정밀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신파치에게 시험 삼아 보케질을 해보라고 하자 그는 자기가 츳코미역이라며 캐릭터성을 따지고 있다.
- 은혼/631화 . . . . 1회 일치
그때 구세주가 나타난다. 어디서 또다른 함대가 나타나 해방군 함대에 사격을 가한다. 그리고 또다른 스텔스 함. 소속불명의 스텔스 함이 가츠라가 탄 스텔스 함의 꽁무리를 들이받는다. 그리고 가츠라의 함까지 밀어붙여 그대로 적의 모선으로 돌입하는 것이다. 그 스텔스함에서 들어오는, 매우 익숙한 목소리의 통신.
- 은혼/633화 . . . . 1회 일치
[[무츠(은혼)|무츠]], [[엘리자베스(은혼)|엘리자베스]]가 뒤를 따르며 병력을 이끈다. 노부노부는 이들을 따라 달리며 신스케의 진의를 떠올린다. 그가 당부하지 않았더라도 알고 있다. 나라에 위기에 처하고 가신들 조차 나라를, 장군을 버렸을 때 누가 손을 내밀었는가? 국적이라 불리면서도 나라를 지키고자 싸운게 누구인가?
- 은혼/634화 . . . . 1회 일치
* 폭발은 현장에 있던 야토족 부대를 집어삼킨다. 하지만 겐가이는 아니었다. 가구라가 정확한 시간에 나타나 폭발 속에서 겐가이 영감을 끌어올렸다. 그렇게 겐가이는 구했지만 일이 쉽게 풀리지 않았다. 그정도 대폭발로도 야토족 부대를 일소하지는 못했다. 폭발 속에서 살아남은 야토족들이 추적해온다. 가구라가 그들을 의식하고 고개를 돌린 순간, 역시 건재한 노사가 가구라의 정면에서 나타나 공격을 가한다. 가구라가 쓰러지면서 겐가이도 멀리 밀려나간다.
- 은혼/635화 . . . . 1회 일치
* 카무이의 힘은 오히려 노사를 밀어낼 정도였다. 그때, 노사의 후방에서 또 한 명의 쿄쿠카의 자식, 가구라가 날아든다. 아까까지 티격거리던 남매는 이 순간 의견 일치를 본다.
- 은혼/638화 . . . . 1회 일치
천만에 말씀. 우츠로는 그런 단순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그 시각 터미널의 지하에선 열쇠를 넘겨받은 우츠로의 부하가 용혈을 조작하고 있었다. 방금 전의 연쇄 폭주가 지상의 거추장스러운 군대를 밀어버렸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용도다. 지구의 전 아르타나가 터미널로 몰렸다. 이윽고 터미널은 우주로 향해진 거대한 아르타나 캐논이 되었다. 이게 진짜 계획.
- 은혼/641화 . . . . 1회 일치
* 해방대 함대의 총공세는 수위를 높여가고 귀병대 함대는 점차 밀려난다. 아군함이 급격히 줄어들자 귀병대 대원들은 사력을 다해 전선을 지키며 [[다케치 헨페이타]]가 어떻게든 작전을 성공시킬 거라고 믿는다.
- 은혼/644화 . . . . 1회 일치
무츠는 아직 남은 의식을 모아 다츠마를 칼날의 진행 방향에서 밀쳐냈다. 칼날은 무츠를 관통해 천장까지 찔러들어갔다.
- 은혼/654화 . . . . 1회 일치
* 아네는 줄어든 동생의 두뇌를 탓하다가 한 가지 짚이는 구석이 있었다. 하지만 그걸 미처 정리할 틈도 없이 살기를 느낀다. 위쪽. 아네가 반사적으로 몸을 날렸다. 사다하루와 모네를 밀어냈다. 하늘로부터 장대비처럼 석장이 내린다. 모네와 사다하루는 무사했지만, 아네는 그렇지 못했다. 석장이 아네의 옆구리를 찢어놨다. 아네는 뒤늦게 실수를 깨닫는다. 용맥을 진정시키는데 정신이 팔려 진정한 적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했다. [[우츠로(은혼)|우츠로]]가 시생인 부대를 이끌고 자매를 처리하러 왔던 것이다. 건물 위로부터 시생인 부대가 쏟아지는 순간, 아네는 모네의 부축으로 일어나며 "뛰어"라고 소리쳤다.
- 의상 (신라) . . . . 1회 일치
* 의상의 귀국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즉 [[당나라]]는 [[삼국 통일]]을 원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라]]가 여제(麗濟) 양국을 공취한 것에 노하여 신라 승상 [[김흠순]](金欽純)을 잡아 가두었다.<ref name="글로벌-의상"/> [[당 고종]](高宗)이 [[신라]]에 대거 출병코자 한 기미를 [[김흠순]] 등에게 들은 의상은 급히 귀국하여 왕께 고하고 [[명랑]](明朗)이 [[문두루법회|밀단법]](密壇法)을 베풀어 화를 면했다고 한다.<ref name="글로벌-의상"/>
- 이강돈 . . . . 1회 일치
비록 한국시리즈 우승은 못 했지만, 선수 시절 이강돈은 1번 [[이정훈(1963년생)|이정훈]]의 뒤를 받치는 강한 2번 타자로서 맹활약했다. 1990년에는 .335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7사 차이[* 할푼리모 다음 오는 단위가 사. 1모 차이가 났다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반올림하면 0.3349로 모 단위까지 똑같았다.]로 [[한대화]]에게 밀려 타격 1위를 놓쳤고,[* [[한대화]] 0.334928, 이강돈 0.334862.] 1992년에는 다시 .320의 타율을 기록했다.
- 이동흡 . . . . 1회 일치
* [[서울고등법원]] 특별6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4년 10월 27일에 무학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대선주조 지분에 대한 매도를 요구하는 시정조치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467702]</ref> 10월 28일에 돈을 주고 청소년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신상공개 처분을 받은 정모씨(29)가 "범죄사실이 알려지면 사업을 계속하기 어렵다"며 [[청소년보호위원회]]를 상대로 낸 신상공개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0091305]</ref> 2005년 1월 5일에 2002년 6월 29일 발생한 [[서해교전]] 직전에 대북정보를 지나치게 변형 보고하고 "기무사가 표적 조사했다"고 주장하여 비밀누설과 명예훼손, 품위유지위반 등을 이유로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린 것이 부당하다"며 한철용 소장(예비역)이 국방부장관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취소 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4&aid=0000015524]</ref>
- 이득을 준 배신자를 처단하기 . . . . 1회 일치
* 《[[삼국지연의]]》에서 [[마등]]과 공모하여 [[조조]]를 제거하려 한 [[황규]](黃奎)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황규의 [[처남]]인 묘택(苗澤)이 황규의 첩 이춘향(李春香)과 [[간통]]을 하면서 이춘향을 통하여 황규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걸 알고, [[조조]]에게 밀고하여 황규의 일족은 도륙당하게 된다. 그리고 묘택은 조조에게 이춘향과 결혼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조조는 여자 때문에 매형의 집안을 파멸로 몰아넣었다고 비난하며 묘택을 처형한다.
- 이병욱(스트리머) . . . . 1회 일치
* 그의 방송을 한번쯤 본 적이 있었다면 알겠지만 상당히 마초적인 기질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느금마 엔터 패밀리들과 스카이프 통화를 하면서 다시 태어나면 여자로 태어날거냐 남자로 태어날거냐는 주제가 나왔었는데 이병욱만 다시 태어나도 남자로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재밌는건 이때 [[로봉순]]도 있었는데 로봉순은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겠다고 했다.
- 이보희(배우) . . . . 1회 일치
함께 8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 소리를 들은 원미경이나 이미숙[* 단 이미숙은 결혼으로 1987년부터 1990년대까지 잠시 은퇴했다.]이 80년대 후반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3-40대 들어서도 주연 작품을 흥행시킨데 비해, 이보희는 잠정은퇴 뒤 복귀 후 주연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중장년 조연급으로 밀려났다.
- 이상무(만화가) . . . . 1회 일치
그가 유명해 진 계기는 바로 스포츠만화였다. 특히 1970년대 [[고교야구]]붐을 탄 야구만화에서 그는 독보적이었다. 1980년대 [[이현세]]가 나오기 전까지 그는 야구만화의 독보적 일인자였다. 하지만 야구만화만 거의 그리던 허영만이나 이현세랑 달리 [[축구]]도 좋아해서인지 독고탁이 나오는 축구만화도 제법 여럿 그렸다. 그가 창조한 캐릭터 [[독고탁]]은 그의 이름보다도 더 유명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그야말로 [[허영만]]을 콩라인으로 만든 만화가였다. 허영만 스스로도 자신이 늘 편집장에게 이상무 씨에게 밀려요라는 말을 지겹게 들어서 타도 이상무! 라고 그림을 그렸더니만 나중에는 이현세가 나와서 또 2인자 신세더라며 두 이씨(물론 보시다시피 이상무는 필명)에게 진다고 한탄했다고...
- 이상백 (1904년) . . . . 1회 일치
[[일본]]에서 수학, 연구하는 동안에도 자주 배편으로 귀국, [[경성]]과 [[일본]]을 내왕하며 국내 학계 학자들과 긴밀히 제휴하거나 학문적인 견해를 주고 받앗으며, [[진단학회]]의 결성준비와 창립 발기에 참여하고, [[진단학회]]의 회원이 되었다. 또한 [[진단학회]]의 기관지 [[진단학보]]에도 칼럼과 논문을 송고하였다. [[1927년]]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으로 진학 3년간 동양학, 사회학을 수학하고 [[1930년]]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귀국하였다.
- 이상휘 . . . . 1회 일치
[[2009년]] 3월에 [[이명박정부]]로부터 [[청와대]] 춘추관 관장 및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친이|친이계]]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 북 지역구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친박계]]에 의해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후 [[2014년]]에는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2016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아 [[동작구 갑]]으로 출마했지만 국정원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기(정치인)|김병기]]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에는 [[이정현(정치인)|이정현]] 대표에 의해 새누리당 원외대변인으로 임명되었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대변인직에서 사임했다. 이후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회의]]에 참여했다.
- 이석훈 . . . . 1회 일치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보컬트레이너로 출연했으며 똑 부러지는 트레이닝과 착한 이미지로 밀고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는 다르게 연습생들에 대한 사이다지적으로 의도치 않게 인기를 얻고 있다. ~~고정픽 이라는 사람도 생겼다~~
- 이순재(1935년 10월) . . . . 1회 일치
스스로 작품 복은 좋은데, 상복은 없는 배우라 말할 정도로 히트작은 많지만 굵직한 상과는 인연이 없다.[* [[동양방송|TBC]] 시절 이 후에는 큰 상을 받은적이없다.] 하이킥의 야동순재 역으로 [[무한도전]] 팀과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을 공동 수상한 게 가장 큰 상일 정도.[* 아무래도 연예대상 시상식인 만큼 같이 수상한 [[무한도전]]팀에 초점이 맞춰졌고, 이순재 또한 겸연쩍다는 내용의 수상소감을 했다.] [[연기대상]]을 탈 뻔한 적이 몇 번 있었지만 [[김혜자]]와 [[강부자]]에게 밀려 상을 받지 못했다.
- 이승현(농구선수) . . . . 1회 일치
다만 슈팅 모션이 느리기 때문에 오픈찬스가 아니면 득점하기 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체력 저하가 시작되는 3쿼터 막판부터 야투 성공률이 급감한다는 단점이 있다.[* 70점 이하의 득점으로 패배하는 경기를 보면 이 단점이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지샷도 놓치는 모습이 4라운드 이후 점차 늘어나는 추세.] 문제는 1대1 능력이 부족하다는점. 본인이 공을 잡고 득점하는 기술이 거의 없으며, 라이벌이자 동기인 김준일에 비해 밀린다고 평가를 받는 부분이다. KBL이 용병이 에이스롤을 맡아 국내선수는 롤플레이어 역할로 그쳐도 크게 무리는 없지만, 그래도 대학때 모습에 비하면 아쉽다. 물론 워낙 BQ가 좋고 볼 없는 움직임도 좋은 선수라 매경기 10점 정도는 가능하다. 그 외에는 속공 가담 후 받아 먹기나, 포스트업 이후 페이드 어웨이 점퍼. 조 잭슨이 살아나면서 볼 없는 움직임이 좋은 이승현도 덩달아 득점력이 상승하기도 했다. 16-17시즌 이후에는 포지션의 구분없이 피지컬에서 미스매치가 나면 곧장 인사이드로 파고드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이에따라 포스트업이나 훅슛 등 공격스킬을 연마하는 모습을 보여 페인트존 공격기술이 없다는 비판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 이시영 (1882년) . . . . 1회 일치
[[을사보호조약]] 체결 이듬해 기울어가는 국운을 한탄하고 남의 나라를 삼키려는 일본을 무찌르겠다는 결연한 각오 아래 [[중국]]으로 망명, 독립 운동에 투신하였다. 그는 [[베이징]], [[만주]]일대 그리고 국내의 각지를 그야말로 날개달린 호랑이처럼 다녔다. 괄괄한 성격의 그는 실력투쟁만이 독립의 길이라고 확신하고 [[윤상태]](尹相泰), [[서상호]](徐相鎬), [[정운일]](鄭雲馹) 등과 [[애국단]]이란 비밀 조직을 만들었다. 애국단을 조직한 그들은 우선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서모라는 당시 대구부호의 지원을 얻기로 했다. 그러나 서부자는 이름난 구두쇠인데다 민족의식이 없어 말로 해서는 응하지 않을 것 같았고 더욱 서는 우재의 사돈(族兄의 妻家)이었다.<ref name=autogenerated1 />
- 이연희(배우) . . . . 1회 일치
2017년 7월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드라마)|다시 만난 세계]]의 정정원 역으로 복귀했다.[* 사실 다시 만난 세계보다 이전에 사전제작 드라마인 [[더 패키지]]의 촬영을 마치긴 했지만 편성이 계속 밀리면서 다시 만난 세계쪽이 먼저 방영되었다.] 눈물 연기는 아직 연습이 필요해 보이지만, 가장 비판을 받았던 대사 처리와 표정 연기 등이 예전보다 자연스러워졌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이원형(1951) . . . . 1회 일치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창화(정치인)|정창화]]와의 [[공천]] 경합에서 승리하여 [[신한국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박철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되었다.
- 이장경 . . . . 1회 일치
생전에 상호장(上戶長)과 안일호장을 지냈고 사후 아들 [[이백년]](李百年), [[이천년]](李千年), [[이만년]](李萬年), [[이억년]](李億年), [[이조년]](李兆年) 5형제가 모두 과거에 급제하고, 이백년은 밀직사사(密直司事), 이천년은 참지정사, 이만년은 문하시중, 이조년은 대제학을 지냈으므로 아들들의 출세로 고려조로부터는 삼중대광 문하좌시중(三重大匡 門下左侍中) 흥안부원군에 추증되었다가 다시 도첨의정승 지전리사사 상호군(都僉議政丞 知典理司事 上濩軍)에 추증된 뒤 원나라 황제로부터는 농서군공에 추봉되었다.
- 이재룡(1964) . . . . 1회 일치
|| 2017년 || MBC || [[밥상 차리는 남자]] || 케빈 밀러 || ||
- 이재용(배우) . . . . 1회 일치
*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2011년) - 임 판서
- 이정재(영화배우) . . . . 1회 일치
우습게도 청룡영화상의 저주인양 거의 10년간 암흑기가 지속된다. 물론 이영애랑 작품했던 선물도 잘되고[* 무려 [[김태희]]가 이영애의 아역으로 나온 영화다] 태양은 없다의 홍기역의 연장선상에 있는 [[오! 브라더스]]는 [[이범수]]와 함께하면서 잘된작품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지만 둘다 아주 크게 대박난 작품은 아니었다. 문제는 이 동안에도 활동을 활발히 했다. 물론 90년대 중후반에 비해서 줄어들긴 했지만 꽤나 많은 일을 했는데 청룡영화상을 받은 해에 개봉했던 [[이재수의 난]]은 배우들 모두가 고생은 고생대로 했음에도 흥행 참패. 당대의 여배우였던 [[심은하]]의 은퇴작 인터뷰도 망했다. 장진영과 함께한 오버더레인보우, 이미연과 함께한 [[흑수선]], 곽경택 감독이 천만을 노리고 [[장동건]], 이정재를 캐스팅해 만들었던 [[태풍]]은 대대적인 홍보 및 밀어주기까지 했으나 500만에 그쳤다. 문제는 제작비가 어마어마한 작품이라 500만도 적자였다는 것. 이 후 [[에어시티]]로 복귀하면서 드라마에서라도 재기를 꿈꿨으나 [[최지우]]-[[이진욱]]만 연결해주고 끝났고 [[커피프린스 1호점]]의 감독이 각잡고 만든 [[트리플]]에 출연했으나 역시 보기 좋게 망했다. 199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사의 이정재는 흥행부도수표라는 평가를 받으며 2009년에는 거의 퇴물급의 배우가 되어갔다.
- 이종혁 (배우) . . . . 1회 일치
* [[2014년]] [[EBS]] 어린이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 ... 강석의 전 동료 역 (특별출연)
- 이주승(영화배우) . . . . 1회 일치
||<|3> 2017년 || tvN ||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 박종혁 || 주연 ||
- 이준섭(군인,정치인) . . . . 1회 일치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1981년)|한국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천영성]] 후보와 [[민주한국당]] 유한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석유개발공사 부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 이준승 . . . . 1회 일치
대검찰청 공판부장, 1980년 서울지검 북부지청장과 1981년 법무부 법무실장을 거쳐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1982년 대전지검, 1983년 마산지검에서 검사장을 지내고 광주지검 검사장 재직 중인 1986년 4월에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1986년 4월 17일에 2년 임기의 대법원 판사에 임명되었고 1988년 [[이일규]] 대법원장 취임이후 대법관 재임명 과정에서 탈락하여 대법원 판사 퇴임이후에 변호사 활동을 하였다. 1991년에 국회 추천 몫으로 여당인 [[민자당]]이 추천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에 추천되어 1997년까지 임기를 마쳤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17027020]</ref>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시절에는 [[동백림 사건]]을 맡아 처리했으며 <국제분쟁에 있어서의 국가배상 문제> 등의 저서가 있고 테니스와 등산을 즐겼다.<ref>경향신문 1986년 4월 3일자</ref> 대구지검 차장검사로 재직하던 1980년 7월 3일 소속 검사와 직원들에게 "공사간 언행을 조심하고 사건처리과정에서 피의자들에게 이해와 설득으로 승복하여 신뢰받는 검찰상을 구현해달라"고 하면서 "공보관은 엄연히 검사장이므로 검사나 일반직원들이 함부로 수사기밀을 누설하지 말고 검찰청 출입자의 신분을 가릴 것 없이 수위실에서 출입증을 받아 패용하도록 하라"고 지시하였고<ref>경향신문
- 이철희(1964) . . . . 1회 일치
더불어민주당 입당 당시 비노계의 수장으로 불리던 [[김한길(정치인)|김한길]] 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한 경력이나 같은 친노 인사인데도 [[18대 대선]] 때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잔뜩 날을 세웠던 [[김두관]] 전 경남지사 등의 인물을 밀어준 발언들 때문에 처음 입당 당시에도 '비노'가 아니냐는 시선 속에서 입당을 했다.
- 이카르부스 . . . . 1회 일치
1923년 11월 20일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도시 [[노비사드]]에서 코뇨비치 형제[* 디미트리예 코뇨비치(Dimitrije Konjović)와 두산 코뇨비치(Dusan Konjović).]와 밀리보이 코바체비치(Milivoj Kovacevic), 조코 라둘로비치(Djoko Radulovic), 요시프 미클(Josif Mikl)에 의해 항공기 및 자동차 회사로 설립된다. 이때는 이카루스(Ikarus)라는 이름이었다. 최초의 세르비아계 항공기 회사였다고. 설립된지 다음해에 최초의 항공기인 "브란덴부르크"를 만들어낸다.
- 이태현(씨름) . . . . 1회 일치
하지만 2006년 9월에 있던 [[PRIDE]] 데뷔전에서 [[브라질]]의 히카르두 모라예스에게 1라운드 8분 8초만에 TKO패를 당했다.(얼굴에 싸커킥 '짝!') 1년 후 10월에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1]] 히어로즈 대회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요시히사를 1회 TKO로 꺾어 데뷔 첫 승을 거뒀지만 2008년에 네덜란드의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 1라운드 36초만에 KO패를 당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종합격투기에서 거둔 전적은 1승 2패. 이태현의 타고난 힘으로 상대를 테이크 다운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결국 타격부분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었던게 실패의 요인이었다.
- 이현보 . . . . 1회 일치
밀양부사·안동부사·충주목사를 지냈고, 1523년(중종 18)에는 성주목사로 선정을 베풀어 표리(表裏)를 하사받았다.
- 이호재(연극배우) . . . . 1회 일치
* 2017년 [[tvN]] 《[[비밀의 숲]]》 ...영일재 역
- 인교진 . . . . 1회 일치
| 베스트 패밀리상 ({{small|with. [[소이현]]}})
- 일곱개의 대죄/173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전혀 타격을 주지 못하고 밀린다.
- 일곱개의 대죄/175화 . . . . 1회 일치
* 에스타롯사는 초반에 멜리오다스 수배서에 나온 얼굴과 동일인물. 멜리오다스와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 일곱개의 대죄/176화 . . . . 1회 일치
* 그는 "절기척"(제로샤인)을 써서 은밀히 접근한 뒤 메라스큐라의 목을 꺾어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186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에스카노르의 마력은 상상이상. 십계 두 사람이 저항도 못하고 밀려나기 시작한다.
- 일곱개의 대죄/189화 . . . . 1회 일치
* 어찌됐든 부활한 기념으로 밀렸던 성희롱을 마구해대는 멜리오다스.
- 일곱개의 대죄/192화 . . . . 1회 일치
* 십계 중 프라우드린이 가장 뒤처지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어차피 자라트라스도 십계급의 전투력이 아닌데 핸드릭슨&자라트라스 페어에 밀리는 인상이기 때문.
- 일곱개의 대죄/200화 . . . . 1회 일치
* 멜리오다스였다. 경악하는 두 사람과 달리 멜리오다스는 친구라도 만나러 온 것처럼 가벼운 모습. 인사까지 한다. 멜리오다스가 부활한걸 모르는 두 사람은 한 달 전에 죽지 않았냐고 하는데 멜리오다스는 농담 취급한다. 게다가 디안느를 "드롤씨"라며 매우 친밀하게 부른다. 이들은 분명 한 달 전 사투를 벌인 사이가 아닌가? 디안느와 할리퀸은 어안이 벙벙하다.
- 일곱개의 대죄/203화 . . . . 1회 일치
* 킹은 화제도 돌릴 겸 숲에서 감지되는 마력에 대해서 게라이드에게 묻는다. 그러자 게라이드가 잊어버린 거냐면서 그것의 정체를 알려준다. 그것은 요정왕의 마력으로 보호받는 숲을 한 번 더 보호하기 위해 그로키니시아가 없는 사이 뤼드셀이 펼친 결계이다. 이런 사실이야 킹이 알리 없으니 그는 "그랬던가"하고 적당히 대꾸한다. 하지만 비밀은 그게 다가 아니었다. 게라이드는 좀 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는데.
- 일곱개의 대죄/206화 . . . . 1회 일치
* 사대천사 [[타르미엘]]과 [[사리엘]]은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십계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고 있다. 타르미엘은 세 개의 머리가 사방을 주시하며 사각이 없다. 그가 강력한 마법을 준비하는 동안 [[갈란]]이 덤벼들자 왼쪽의 노인의 얼굴에서 또다른 마법을 발사해 갈란을 밀어낸다. 반대편에서 데리엘이 달려들자 이번엔 오른쪽의 젊은이의 얼굴이 마법을 발사해 데리엘을 격추한다. 그리고 본체가 준비하던 강력한 마법탄은 그대로 바닥에 추락해 있는 갈란에게 날아간다.
- 일곱개의 대죄/208화 . . . . 1회 일치
* 이러는 중에도 엘리자베스의 빛의 힘은 인듀라화한 십계로부터 어둠의 힘을 걷어내고 있다. 하지만 인듀라 안에 있는 어둠의 힘이 발악하며 빛의 힘을 밀어낸다. 데리엘과 몬스피트는 더욱 강해지나 인간의 형상을 잃고 기괴하게 변한다. 엘리자베스는 힘의 모자름을 통감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디안느와 킹은 멜리오다스에게 가세해야 하지 않느냐고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자신이 힘을 쓰면 엘리자베스의 빛의 힘이 상쇄되기 때문에 끼어들 수가 없다.
- 일곱개의 대죄/209화 . . . . 1회 일치
* 그를 방해한건 바로 [[드롤]]과 [[그로키시니아]]. 그들 안에 들어가 있는 [[디안느]]와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었다. 디안느가 대지를 조종해 뤼드셀을 밀쳐내고 두 십계를 보호한다. 뤼드셀은 뻔뻔하게도 정의를 구현하려는 자신을 왜 방해한 거냐며 두 사람에게 따진다.
- 일곱개의 대죄/211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고서는 그들을 보내주지 않는다. 할리퀸이 급히 밀쳐내는 덕에 피했지만 그대로 있엇으면 디안느, [[드롤]]의 뒤통수가 날아갈 뻔 했다. 할리퀸은 고서에게 방해하지 말라고 화를 낸다. 하지만 지금 그는 성전 시대의 십계였던 고서. 문이 완성될 때까지 둘이 접근하게 둘 수 없다며 사과하지만 사과하는 사람치곤 매우 공격적인 태도다.
- 일곱개의 대죄/217화 . . . . 1회 일치
* 이번에도 밀리면 정말로 기회가 없다, 절실함에 사무친 바트라가 "내가 말하겠다!"며 나타난다. 사실 멜리오다스는 이미 그가 와있는걸 눈치챘던 모양이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일곱개의 대죄/219화 . . . . 1회 일치
* 이래저래 빈정 상한 호크가 "돼지에 치어 죽어라!"고 욕한다. 반이 오늘 저녁 연회 때 최고의 잔반을 먹게 해주겠다고 달래자 "반만 용서한다"는 걸로 완화된다. 반과 멜리오다스에겐 호크의 분노 같은것 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안방을 차지하는 거였다. 치고 받으며 스위트룸으로 달려가는 두 남자. 거의 동시에 방문을 열어재낀다. 서로 "우리방"이라며 자신과 연인의 침실로 삼으려고 성화인데 일단 승기를 잡은건 반. 사이즈의 차이로 딱 한 발 먼저 방에 밀어넣었다. 멜리오다스는 "개축비를 낸게 누군거 같냐"고 떡밥을 던지는데 반은 [[바트라 리오네스]] 국왕이 낸걸 뻔히 알았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그래도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 멜리오다스가 동전 던지기로 승부를 내자고 하는데.
- 일곱개의 대죄/221화 . . . . 1회 일치
난데없이 나타난 어떤 남자. 엘리자베스는 그를 기억하고 있다. 십계의 [[젤드리스]]. 분명 멜리오다스를 죽이는데 일조했던 남자. 자신의 마력에 개입하는 존재를 느끼고 나타난 것이다. 엘리자베스를 손님이라 부르더니 정말로 반갑다는 양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한다. 엘리자베스는 십계가 나타난 것도 그랬지만 그가 구면인 것처럼 구는 것이 더 당황스러웠다. 그런 반응을 보더니 젤드리스가 "소문은 사실이었다"며 불쌍한 여자라고 빈정거린다. 무엇두고 하는 말일까? 엘리자베스가 이해할 수 있게 말해달라 소리치자 젤드리스의 태도가 험상궂게 바뀐다. 그리고 그의 발설하는 엘리자베스의 비밀.
- 일곱개의 대죄/222화 . . . . 1회 일치
젤드리스가 손가락으로 그녀를 가리키자 강한 힘에 떠밀린다. 엘리자베스는 어둠의 저편으로 빠르게 날려보내진다. 그렇게 하얗게 흐려지는 시야.
- 일곱개의 대죄/227화 . . . . 1회 일치
* [[젤드리스]]를 미끼로 사용해 [[멜리오다스]]를 함정에 빠뜨린 [[메라스큐라]]. 멜리오다스를 삼킨 "암담의 고치"는 부의 에너지를 빨아들여 메라스큐라가 부리는 사령의 힘을 강화한다. 그 힘이 부여된 해골병들은 점차 강해져 손귑게 상대하던 일곱 개의 대죄 일행을 당황케 한다. 강해진 해골병의 힘은 거인인 디안느가 떠밀라나갈 정도가 됐다.
- 일곱개의 대죄/228화 . . . . 1회 일치
다른 일행의 눈에는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었다. 할리퀸의 투구가 떠오르자 디안느가 움직임을 멈췄다, 단지 그렇게 보였다. 잔해 속에 숨어있던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도 고개를 내밀며 무슨 일인가 쳐다봤다.
- 일본어의 청음과 탁음 . . . . 1회 일치
음절 위치나 화자의 컨디션에 따라 한국인 귀에는 상당히 변화무쌍하게 들린다. 엄밀히 말하면 일본어의 청음은 숨소리(aspiration)가 우리말의 평음보다는 약간 높되, 격음보다는 낮은 음가이다. 진짜 일본인들과 같은 느낌으로 발음하는 방법은, '''카, 타를 소리내면서 힘을 살짝 빼주는 것이다.''' 아무래도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에서 어두 청음 표기를 탁음과 구별 없이 무조건 '가, 다'로 정해버린 이유가 이것 때문인 듯 하다(...)
- 임동규(정치인) . . . . 1회 일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강동구청장 후보로 나왔다.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이정훈(정치인)|이정훈]] 후보에 밀려 2위로 [[낙선]].
- 임윤선(법조인) . . . . 1회 일치
2015년 6월 24일 [[TV조선]]의 프로그램 <[[강적들]]> 85회 면세점 전쟁편부터 출연하고 있다. 9월 9일에는 [[KBS]] 드라마 <[[어셈블리(드라마)]]> 17회에 깜짝 출연, 주인공 [[진상필]]을 심문하는 검사로 열연, [[김서형]]에게도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2016년 11월 [[TV조선]] <박종진 라이브 쇼>에서 반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며, [[채널A]] <신문 이야기 돌직구쇼>에 매일 아침 9시 고정 패널로, 2017년 7월 KBS [[역사저널 그날]]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며 2018년 1월 [[JTBC]] [[착하게 살자]]에 출연했다.
- 임인배 . . . . 1회 일치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김천고등학교 동기생인 [[이철우(1955)|이철우]]에게 밀려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부터 [[안양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 임채무 . . . . 1회 일치
수많은 미녀스타들이나 인기 배우들과 연기했으나, 그들보다 임채무의 인기가 더 많았다. 꽃미남과는 아니지만 멜로 드라마에서의 중후한 표정 및 목소리 연기, 그로 인한 이미지 때문에 2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까지 폭넓은 여성시청자의 인기를 차지했다. 말하자면 '''80년대의 레전드급 임팩트 배우 중 하나'''. 그래서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는 드라마쪽은 노-한-임 트로이카 남주시대라 봐도 될 정도.[* 물론 먼저 그 자리를 차지했던 노주현, 한진희에 비하면 당대에도 커리어가 살짝은 밀리는 감이 있지만, 최소한 당대 다른 남자배우들은 압도할만한 인기와 경력을 쌓았다.] 지금의 모습으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채시라와 멜로 연기를 한 작품도 있다. 당시 가십지에서 키스신을 어떻게 찍었는지 자세히 써낸 기사도 있을정도. 입술에 테이프를 붙이고 찍었다고..최근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듯. ~~그래야 놀이공원 빚을 갚지요~~
- 잔디깍기 . . . . 1회 일치
바퀴가 달려있어 밀고다니며 잔디를 깎는 도구. 영어로는 lawn mower라고 한다.
- 장기범(배우) . . . . 1회 일치
* 《[[비밀의 교정]]》 (EBS, 2006년) - 장기범 역
- 장민호 (1962년) . . . . 1회 일치
* [[1989년]] 1차 밀입북
- 장성환 . . . . 1회 일치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용산구-마포구 선거구에 [[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중선거구제임에도 신민당 복수공천을 받은 [[김원만]], [[노승환]]에 밀려 낙선하였다.
- 장신애 (연극배우) . . . . 1회 일치
|2013 ~ 2016||채널A||[[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각종 단역||
- 장진 (영화감독) . . . . 1회 일치
| 2002 || [[묻지마 패밀리]]
- 장현수 (영화감독) . . . . 1회 일치
| [[누구나 비밀은 있다]]
- 전기의자 . . . . 1회 일치
[[코끼리]] 한마리도 이런 식으로 처형된 사례가 있다. 톱시(Topsy)라는 이름의 코끼리였는데 [[사육사]]를 죽여버린 사고를 친 것. 그 결과 6,600 볼트 전류로 사형당했다. [[https://youtu.be/NoKi4coyFw0|유튜브 동영상-충격적일 수도 있음.]] 위의 최초의 인간 사형집행과 함께 잔인하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고, 이와는 별개로 사보타주를 통해 교류를 밀던 웨스팅하우스를 파산시키기는 했으나 교류의 보급을 막는 데에는 실패했다.
- 전덕기 . . . . 1회 일치
'''전덕기'''(全德基, [[1875년]] ~ [[1914년]])는 대한제국시절 독립협회, 을사늑약 반대시위, 헤이그 밀사 파견, 신민회를 이끈 인물로 2014년 3월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었다.
- 전동휠 . . . . 1회 일치
또한 구조상 한참 타고 있으면 정강이 안쪽이 휘어지는 고통이 밀려온다.
- 전락원 . . . . 1회 일치
1993년 외화밀반출 혐의로 옥고를 치루었으며 이후 사면복권되었다.<ref name="카지노"/>
- 전성우 (배우) . . . . 1회 일치
* 《밀당의 탄생》(음악극) 시즌 2 (2012년) - 서동
- 전용덕 . . . . 1회 일치
* 《[[크루즈 패밀리]]》 (2013) - 레이아웃 아티스트
- 전자사전 . . . . 1회 일치
지금은 [[스마트폰]]에 밀려 멸종위기종이 되었다.
- 전지수 . . . . 1회 일치
{{금메달|2007 밀라노|3000m 계주}}
- 전태일 . . . . 1회 일치
* [[에밀리 데이비슨]]
- 전형필 . . . . 1회 일치
* 1906년 7월 2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가 112번지에서 중추원의관 전영기와 밀양 박씨 사이의 차남으로 출생, 본관은 정선
- 절대가련 칠드런/439화 . . . . 1회 일치
* 지하로 갔던 마기는 비밀오의 '''수직 롤 스크류'''를 써서 최심부까지 진입할 수 있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53화 . . . . 1회 일치
* 그는 언제나 다른 에스퍼에게 손을 내밀면서 정작 자신에게 손을 내미는 에스퍼는 거절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5화 . . . . 1회 일치
* 힘대결에서 밀려난 츠보미 후지코.
- 절대가련 칠드런/457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블랙팬텀은 치밀한 함정을 설치해 판도라를 노리고 마기도 블랙팬텀에 완전히 사로잡힌 상태.
- 절대가련 칠드런/460화 . . . . 1회 일치
* [[마츠카제 코우이치]]는 [[쿠모이 유리]]와 나오미에게 사카키를 바벨의 시설에서 정밀검진하도록 맡긴다. 미나모토는 바벨의 시설에서는 [[츠보미 후지코]]의 눈에 띌 거라고 우려하지만 마츠카제는 이미 바벨을 드나들 수 있는 보안코드를 확보해둔 상태였다. 여기에 유리의 힙노로 위장을 더하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 절대가련 칠드런/462화 . . . . 1회 일치
* 앞서 효부가 [[마츠카제 코우이치]]와 접촉해 비밀리에 미나모토 및 칠드런 일행과 연결된 것.
- 절대가련 칠드런/464화 . . . . 1회 일치
* [[츠보미 후지코]]의 방 앞은 검은 양복을 입은 측근들에 의해 엄중히 감시 중이다. 그런데 복도 가득 파도가 밀려오더니 이들을 싹 쓸어 버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68화 . . . . 1회 일치
* 특수부대가 문을 부수며 돌입을 개시한다.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이들은 이미 칠드런 일행에 대해 "처분"할 권한도 가지고 있다. 미나모토는 다급하게 마츠카제를 떠밀며 명령이라고 못박는다. 짧은 순간 마기와 요우는 눈빛을 교환하고 필사의 탈출을 시도한다. 카오루는 탈출하는 순간까지 미나모토의 안위를 걱정하는데.
- 절대가련 칠드런/471화 . . . . 1회 일치
* 파티는 바깥에서 경계하기로 하고 미오, 모모타로, 카가리, 카즈라가 진입한다. 미오와 모모타로는 카가리, 카즈라와 간격을 둔 채로 미나모토와 사카키가 갇힌 감옥으로 접근했다. 미나모토의 모습이 보이자 그녀는 미나모토의 무사를 확인하고 카오루에게 전할 말은 없냐고 묻는다. 그녀의 등장에 놀란 미나모토는 혼자 온 거냐고 묻는데 모모타로가 고개를 내밀고 자신들과 카가리, 카즈라, 파티가 같이 왔다고 말해버린다. 그게 실수였다. 이들은 진짜가 아니라 디코이. 블랙 팬텀의 함정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473화 . . . . 1회 일치
카오루가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자 시호와 아오이도 한 발 물러선다. 둘은 각각 "카오루가 파괴의 여왕이라면 "금단의 여제"(언터쳐블 엠프레스), "신속의 여신"(라이트스피드 가디스)인가"라고 중얼거린다. 이 말을 들은 유리가 흥분해서 "그런 나는 뭐야"라고 끼어드는데, 마츠카제가 "넌 그냥 "팬텀 도터"잖아"라고 대충 정해준다. 하지만 유리는 세트가 좋다며 "현혹의 여교황"(다즐링 하이프리스너스)같은 급조한 명칭을 제안한다. 여기서 마츠카제가 대항심을 느껴 "지옥의 타천사"같은 되도 안 되는 명칭을 들이밀어서 사이좋게 둘 다 츳코미 당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74화 . . . . 1회 일치
* 한편 카오루는 갓로봇에서 팀을 끄집어 내기 위해 접근한다. 그런데 콕핏을 개방해 보니 텅 비어있다. 이것도 속임수. 그때 마츠카제의 무전이 들어온다. 적측의 특무 에스퍼는 더 칠드런 일행의 도착과 함께 전원 철수했다. 이제 ESP전을 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 마츠카제의 예측대로 곧바로 형무소의 ECM이 풀가동되면서 카오루의 능력 조차 완전히 억제된다. 그 바람에 카오루가 추락하는데 비상용 ECCM을 가동해도 출력에서 밀리는 상황. 간신히 다치지 않게 착지하는 정도로 끝났다.
- 절연금 . . . . 1회 일치
엄밀하게 따지면 절연금이라 할 수 없는 경우라도, 언론 등에서 사실상 관계청산을 댓가로 돈을 지불하는 경우, 비유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다음은 예시.
- 정광용 . . . . 1회 일치
2017년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맡게 되었다. 허나 얼마 안가 열린 [[19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를 밀지 않고, 대선 막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면서 새누리당 내부 분열을 자초했다. 직후 반대파에선 정광용 회장의 [[공금]] [[횡령]] 의혹까지 제기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황으로 보인다. 일단 [[박사모]] 내에서는 이전의 정광용을 비난하던 여론을 누르고 [[변희재]], [[정미홍]] 등의 조원진 지지파가 배신자로 몰리며 상황이 역전된 모양새다.[* 정광용은 박사모를 10년 넘게 운영해 사실상 박사모 회원들의 실질적 교주 역할을 하고 있다. 변희재, 정미홍이 바깥세상에선 정광용에 비해 유명인사라 하더라도 박사모 내부에선 철저한 아웃사이더에 불과하며, 정광용은 카페 매니저라는 시스템적으로도 자신의 생각과 책임회피를 늘어놓는데 있어 둘보다 우월한 위치에 서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박사모 내부에서의 여론전은 정광용이 압도적으로 우세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었다.] 이후 [[조원진]] 지지파는 [[대한애국당]]을 만들고 분리되었다.
- 정난정 . . . . 1회 일치
정난정은 윤원형과의 슬하에 4남 2녀를 남겼는데, 정난정이 정실부인이 됨에 따라 그 자녀들도 적자가 되었다. 양반가에서는 그녀의 권세에 힘입으려고 사돈이 되자 청하는 이들도 있었다 한다. 많은 재산을 모으며 부귀를 누렸고 문정왕후와 친밀한 관계에 있었다.
- 정명훈 (지휘자) . . . . 1회 일치
정명훈은 19세 때부터 누나 [[정명화]]의 시누이로 다섯 살 연상의 구순열을 짝사랑했고, [[가족]]에게 숨긴 채 교제를 했다.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받은 상금 3000루블로 비행기 티켓을 사서 [[카리브 해]]로 밀월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1979년]] [[부모]]의 허락을 받지 못한 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식에는 어머니 이원숙 여사만이 참석했으나 나중에는 [[부모]]에게도 인정받았다.<ref>황호택, 《신동아》 [[2004년 2월]]호</ref>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 정진, 정선, 정민을 두고 있다.
- 정무식(정치인) . . . . 1회 일치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권오태 후보와 [[신민당(1967년)|신민당]] 조규창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9년 6월 권오태가 민주공화당에 입당하자 해당 지구당위원장직에서 사임하였다. 그리고 원양어업협회 [[회장]]이 되었다.
- 정문성 . . . . 1회 일치
* [[2014년]] [[SBS]] 《[[비밀의 문]]》 - 변종인 역
- 정성룡(야구선수) . . . . 1회 일치
김응용 감독은 정성룡의 스윙을 보고 "저 스윙으로 3할을 못 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큰 기대를 했으며, 1993년 시즌에는 해태 타선의 몇 안 되는 좌타자로서 원포인트 대타나 지명타자로 쏠쏠한 활약을 하여 해태의 우승에 공헌했다. 이 해 타율은 0.246이고 홈런은 10개. 타율은 별로였지만 전반기에는 규정타석만 채우면 [[양준혁]]과 [[강기웅]] 등을 위협할정도로 3할1~2푼 수준을 유지했으나 후반기에서 까먹은 것. 홈런을 심심찮게 터뜨렸으며[* 1993년이 126경기 체제에서는 가장 적은 18명의 두자릿수 홈런 타자를 배출했다.]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한방이 많았다. 프로 데뷔 후 최다 출장인 107경기에 출장했다. 그리하여 당시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도 유력했으나 [[김기태(1969)|김기태]]의 지명도에 밀려[* 팀 성적은 물론이거니와 김기태 본인의 성적이 별로였던 점을 감안하면..] 타지 못했다.
- 정승빈 . . . . 1회 일치
:〈은밀하게 연애하게〉
- 정승우 (1973년) . . . . 1회 일치
* 《[[내 남자의 비밀]]》 (KBS2, 2017년)
- 정욱(1973) . . . . 1회 일치
* 2014년 《[[비밀의 문]]》 (SBS) - 흑표 역
- 정운용 . . . . 1회 일치
정운용 조흥은행장은 미 [[군정청]] 골든 재무부장(중령)과 친밀한 관계였다. 해방 후 중앙은행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여서 조흥은행은 강력한 중앙은행 후보로 꼽혔다. 조흥은행은 민족자본비중이 절반을 넘은데다 일본자본의 침투가 가장 적었다.<ref><<조흥은행 100년사>>, (조흥은행, 1997), p.222</ref> 하지만 1946년 광복1주년을 맞이하여 미 군정청 내각 전원이 한국인으로 채워진다. 골든 재무부장이 본국으로 돌아갔고 윤호병이 신임 재무부장으로 선임됐다. 조흥은행 대신 조선은행이 중앙은행으로 선정됐다.<ref>서광운, <<한국금융백년 >> (창조사, 1970) p.237</ref> 정운용 행장 역시 1947년 10월 군정장관의 명령에 의거 행장에서 물러났다.<ref>경향신문, 1947년 10월 18일 2면 정운용 행장 해임</ref>
- 정인선(탤런트) . . . . 1회 일치
*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국제시장 청년몰 에피소드에서 [[김민교]]와 연예인 식당 지원군으로 나왔다. 요리 자체는 맛있지만 상업성과 회전률, 김치 국물이 줄줄 흐르는 단점 때문에 김민교가 선보인 '팟 파카오 무 쌉'[* 정확히는 '팟 파카오 무 쌉 __랏 카우__'로, 다진 돼지고기와 [[바질]]을 주재료로 하는 태국식 [[제육덮밥]].]에 밀려 접대와 보조를 맡았으나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김민교와 좋은 호흡을 맞춰 호평을 받았다. [[백종원]]이 찾아와 김민교와 태국 요리 내공이 느껴지는 대화를 나누자 살짝 굳어지면서 경탄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인다.
- 정재민(2001) . . . . 1회 일치
* 《TV로보는 원작동화 - 플루토 비밀결사대》 (2011년, EBS)
- 정종 . . . . 1회 일치
후궁 소생이라고 계승을 인정하지 않으면 후궁 제도는 혈통 단절을 막는 제 역할을 완수하지 못하고, 그저 왕의 성욕 처리에만 동원되는 제도로 전락한다. 정종이 자기 자식에게 계승을 못한 것은 워낙 세력이 밀렸기 때문이지 서자만 있어서 계승을 못한 것은 아니다. (거꾸로, 그만큼 태종의 세력 기반이 탄탄했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 정종원 . . . . 1회 일치
정종원 행장이 5.16쿠데타 직전 은행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것은 어쩌면 행운인지도 모른다. 박정희 정부는 은행을 정부 경제성장전략의 들러리로 전락시켰기 때문이다. 은행은 대출심사권을 통해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사회적 역할이 있다. 하지만 과거 우리나라 은행은 그렇지 못했다. 시장은 철저히 통제됐고, 사실상 제대로 된 경영이란 찾아볼 수 없었다.<ref>경향신문 1965년 3월 11일 시은경영태세 대전환 필요</ref><ref>매일경제 1970년 11월 3일 3면 금융은 정상화될까</ref><ref>매일경제 1979년 5월 1일 1면 관치에 밀리는 자율화</ref>
- 정종철 . . . . 1회 일치
* [[2003년]]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큘라》 - 종철 역
- 정해창(정무직공무원) . . . . 1회 일치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임인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정환덕 . . . . 1회 일치
[[고려]] 추밀원지주사(樞密院知奏事) [[정습명]](鄭襲明)의 후손이며,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 [[정종소]](鄭從昭)의 12세손이고,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자 영월 환고사에 배향된 현령 증 병조판서 강의공(剛義公) [[정세아]](鄭世雅)의 10세손이며, 대구부의 청호서원(淸湖書院)에 배향된 진주목사 [[정호인]](鄭好仁)의 8세손이다. 증 통훈대부(通訓大夫) 예식원좌장례(禮式院左掌禮) [[정하형]](鄭夏亨)의 증손이며, 증 통정대부(通政大夫) 비서감승(秘書監丞) [[정윤휴]](鄭胤休)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선략장군(宣略將軍) 행 선전관(宣傳官) 증 가선대부(嘉善大夫) 군부협판(軍部協辦) [[정의채]](鄭義采)이며, 어머니는 증 정부인 이씨(貞夫人 李氏)와 증 정부인 주씨(貞夫人 周氏)이다.
- 제2편성제도 . . . . 1회 일치
제2편성제도하에서, 평시에 소련군의 사단장은 1명이 아닌, 2명의 부사단장을 거느린다. 1명은 통상 임무를 수행하며, 다른 1명은 '제2편성 사단장' 직을 가지고 있다. 사단참모장인 1명의 [[대령]]은 2명의 중령을 부참모장으로 휘하에 두고 있으며, 이들 역시 '제2편성 사단 참모장' 직을 가지고 있다. 이 보직은 비밀로 되어 있다. 하부에서도 같은 원리로 1명의 연대장은 2명의 부연대장, 1명의 대대장은 2명의 부대대장을 거느린다.
- 젠 멘 . . . . 1회 일치
어벤저스 패러디인 메타 밀리셔가 닥터 다이하드를 체포하려 하자 대립하는 장면이 있다.
- 조긍하 . . . . 1회 일치
* [[1952년]] [[영화]] 《베일 부인(베일의 비밀)》으로 [[영화 감독|영화감독]] 데뷔.
- 조대연(1888) . . . . 1회 일치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충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무소속 [[김기철]]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김기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조진호 (축구인) . . . . 1회 일치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1994년 아시안 게임|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본선 출전하였지만,끝내 한국은 4강에서 떨어졌고, [[1996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선임된 [[아나톨리 비쇼베츠]] 감독은 한국 축구의 체질개선을 선언하였고,좋은 체격조건을 가진 선수를 추구했던 탓에 조진호의 대표팀에서의 입지는 줄어들었으며, [[1995년]] 다이너스컵 출전을 앞두고 [[아나톨리 비쇼베츠]]의 기용방식에 불만을 품고 올림픽대표팀 합류 거부 파문을 일으켰고, 황금기를 열지도 못한채 6개월 선수 자격정지와 함께 축구팬들의 외면을 받아고, 부상으로 인해 포항에서조차도 [[고정운]],[[박태하]]등에 밀렸으며, [[2000년]]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로 이적하였다.
- 존 왕 . . . . 1회 일치
[[리처드 1세]]의 동생이다. 실정을 거듭하고 통치력이 쇠퇴하여 귀족 세력에게 밀리게 되었고, 결국 [[마그나 카르타]]를 체결한 업적(?)이 있다.
- 존오그로츠 . . . . 1회 일치
[[코뿔바다오리]], [[회색물범]], [[범고래]]를 볼 수 있다. 코뿔바다오리는 번식기인 늦봄~초여름에 찾아온다. 이 세 동물이 홈페이지에서 볼드체로 밀어주는 동물이나 [[갈매기]] 같은 것도 살고있다고 한다.
- 중화소바 . . . . 1회 일치
본래 [[밀가루]]면을 사용한 [[국수]]를 일본에서는 '중화소바'라고 불렀다. 그런데 [[치킨]]라멘이 히트하면서 라멘이라는 명칭이 퍼져서 정착하게 된다. 그래서 라멘과 중화소바라는 명칭이 병존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같은 것이다.
- 중화인민공화국의 국제연합 가입 . . . . 1회 일치
엄밀하게 해석하자면, [[국제연합]]의 결의는 "[[중화인민공화국]]이 [[국제연합]]에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중화민국]]'의 지위를 [[중화민국|장개석 정권]]으로부터 [[중화인민공화국]]에게 [[국가승계]]를 시킨다는 결의였다. 이에 따라 중화민국은 한큐에 가입국 지위까지 잃어버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은 반대로 가입은 물론이고 중국의 외교적 정통성, [[상임이사국]]까지 한꺼번에 따먹었다.
- 지수원 . . . . 1회 일치
* 2015년 MBC [[달콤살벌 패밀리]] ... 오주란 역
- 진격의 거인/79화 . . . . 1회 일치
* 처음엔 밀어내는 것 같았지만 초거대거인의 가벼운 발길질 한 번에 엘런은 축구공처럼 멀리 날아가고 만다
- 진격의 거인/84화 . . . . 1회 일치
* 그는 한지를 안전지대로 밀어넣고 폭발에 휩쓸렸다.
- 진격의 거인/85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이번에도 아무 것도 없다. 비밀 서랍은 비어있던 것이다.
- 진격의 거인/88화 . . . . 1회 일치
실로 뼈아픈 비난. 그럼에도 그리샤는 무슨 말이 하고 싶냐고 할 뿐 아무런 투지도 흥분도 비추지 않는다. 크루거는 자신이 아직 밝히지 않은 정보가 더 있다며 그리샤의 각성을 촉구한다. 그러나 소용없는 일이다. 크루거는 그들의 가족 사진을 꺼낸다. 훗날 그리샤의 수기에 들어갈 그 사진이다. 그것을 보라고 눈 앞에 들이밀지만, 그리샤는 동요하는 기색은 있어도 결국 사진을 바라보지도 못한다. 크루거가 던지는 어떤 도발도 충동도 그를 움직일 수 없을 듯 하다.
- 진격의 거인/90화 . . . . 1회 일치
그러는 동안 아르민은 바닷 속의 소라를 들어올린다. 미카사도 신발을 벗고 바닷물에 들어온다. 하지만 차갑고 계속 밀려오고 나가기를 반복하는 파도가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미카사는 신중한 표정으로 아르민의 표정이 놀라움에서 웃음으로 바뀌는 것을 바라본다. 아르민은 너무나 만족한 목소리로 그 앞에 있는 엘런에게 말한다.
- 진격의 거인/91화 . . . . 1회 일치
* 그때 관측병이 "놈"이 나타났다고 알린다. 그것은 "장갑열차"다. 거기에 달려있는 열차포는 "대거인포"라 불리는 연합의 신병기다. 장갑열차에 총 4문이 장착돼있다. 100mm짜리 철갑포로 보통 거인은 말할 것도 없고 "아홉 거인"이라 해도 한 방이면 처리할 수 있는 괴물. 마가트가 우려한 것이 저것이었다. 콜트는 턱과 차력은 재빠른 거인이므로 목덜미를 당하지 않을 거라고 장담하지만 마가트는 도박의 여지를 두고 싶지 않다. 만약 당하면 어쩔거냐는 반문에, 콜트는 거인의 힘과 전사를 잃고 거인의 힘을 되찾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마가트 대장은 거기에 9년 전 있었던 "시조탈환 계획"의 처참한 실패를 덧붙인다. "여성형 거인" [[애니 레온하트]]와 "초대형 거인" [[베르톨트 후버]]를 잃은 실패 말이다. 이 전력의 상실이 지금의 전쟁을 일으킨 방아쇠가 되었다. 마레의 군사력이 저하됐다고 본 주변국들과 분쟁으로 전쟁이 시작,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팔라디섬 공략은 한없이 뒤로 밀렸다.
- 진격의 거인/92화 . . . . 1회 일치
* 중동연합의 저항도 거세다. 다가오는 마레의 병사들은 포격과 기관총 세례를 받으며 쓰러진다. 사격에 몰두하던 적 병사들은 곧 그들 위로 드리운 그림자를 발견한다. 기관총 포탑을 짊어지고 다니는 "차력의 거인"이다. 매우 특이한 거인으로 엎드려 걸어다니며 등에는 한 쌍의 기관총 포탑이 올라가 있다. 얼굴은 말이나 개처럼 길쭉한데 묘한 형태의 철가면을 썼다. 각 포탑에는 병사가 타서 기관총을 난사한다. 적의 기관총 진지 코 앞까지 돌진한 차력의 거인. 포탑의 기관총이 진지 앞의 병력을 섬멸한다. 차력의 거인은 길쭉한 얼굴을 진지로 들이밀어서 지붕을 들어내 버린다. 그 사이 보병들이 진격, 적의 최종 방어선은 이렇게 무력화된다.
- 진격의 거인/96화 . . . . 1회 일치
오늘 애니가 가져온 정보는 세간에 알려진 "프리츠 왕"이 가짜라는 이야기. 모든 것이 가짜다. 이 섬을 지배하는 체제는 전부 날조된 것이다. 표면에서 프리츠 왕을 연기하는 작자는 실권도 뭣도 없는 꼭두각시. "유미르의 백성" 조차 아니다. 백년 전 진짜 프리츠 왕가에 아첨해 특권을 받아낸 타인종계 엘디아인이다. 그들은 시조의 거인의 힘이 미치지 않아 비밀과 충성을 유지하는 대가로 섬 안을 지배하는 특권을 부여받았다. 지금까지 얻은 정보를 종합하면 그런 그림이 나왔다.
- 진격의 거인/98화 . . . . 1회 일치
축제 준비 현장에 나타나서 무대 건설 상황 등을 체크. 이때 마가트가 나타나 무대는 순조롭냐고 묻자 순조롭고 "나에게 연출가에 재능이 있는 줄은 몰랐다"며 너스레를 떤다. 마가트와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그가 군의 개혁 방안을 보고하자 만족하며 원수로 승격시킨다. 하지만 마가트가 "이 나라는 당신의 것"이라 말하는데에는 난색을 표한다. 의외로 그는 나라는 누구의 것도 아닌 국민의 것, 마레인과 엘디아인 모두의 것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자신은 단지 조타수인데 그것도 우연히 그 역할을 계승하게 된 남자라며 부담감을 피로한다. 은연중에 "선대 중 누구도 이 역할을 맡으려 하지 않은 이유를 알겠다"고 말하는데 타이버가에는 아직도 비밀이 많은 듯.
- 착각 영국인 기사도 사건 . . . . 1회 일치
피고인은 A를 도와서 일으키고, B쪽으로 손을 내밀면서 접근했다. 피해자 B는 이 모습을 보고 피고인이 자신을 공격하려는 것으로 오해하여, 손을 가슴 앞으로 들어서 방어 자세를 취했다. 그런데 피고인은 이것을 [[복싱]]의 파이팅 포즈로 오해. B가 자신에게 덤비려 하는 것이라고 오해하여 자신과 A를 지키기 위하여 순간적으로 왼발 [[돌려차기]]를 날렸다.
- 창작:말퓨스 스토리 . . . . 1회 일치
후노야마 대륙 : 월야편 작중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대륙이며, 컨셉은 고대 일본+동양풍이 섞인 대륙. 인구의 80%가 농업과 상업에 양분되어 종사하고 있을 정도로 다른 대륙보다 부유한 대륙으로 알려져있지만, 과학 기술력은 크게 밀린다. 덕분에 말퓨스 테리토리에 등장하는 다른 대륙의 국가들에게서 과학 기술을 지원받아 그들의 기술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중이다.
- 창작:왕국 . . . . 1회 일치
풍부한 농업 생산량을 지니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해안가로부터 물을 끌어오거나 땅속에서 지하수를 끌어오는 방식으로 농경지를 확대시키는 중. 이렇게 얻은 땅에서는 보리나 밀, 포도, 그 외 등등을 재배한다.
- 창작:좀비탈출/0 . . . . 1회 일치
하지만 어느 쪽이든 내가 오래 버틸 수 있을까? 다른 가능성은 영영 사라져 버렸을까? 군인들이 탱크를 밀고 와서 녀석들을 전부 쓸어버리거나 천신만고 끝에 살아있는 부모님이 녀석들의 손길을 피해 이곳까지 오지는 않을까? 그때 내가 이 자리에 없다면?
- 창작:좀비탈출/0-1-2 . . . . 1회 일치
우리 동네는 단독 주택이 밀집된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거기엔 좀도둑들이 판을 치고 다녔다. 우리 집도 두세 번은 그런 일이 있었고 그 뒤로는 집을 무슨 요세처럼 꾸며놨다.
- 창작:좀비탈출/3-1 . . . . 1회 일치
눈이 돌아갈 정도로 많은 수의 좀비가 번화가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골목길에서 봤던 것보다 훨씬 많은 수였다. 아마 동네의 좀비들 대부분은 번화가에 몰려 있는 것 같았다. 완전히 잘못 들어왔다. 이 정도로 밀집되어 있으면 골목과는 달리 자전거를 달려서 빠져나가는 것도 무리였다.
- 창작:좀비탈출/4-0 . . . . 1회 일치
갑작스럽게 구토감이 치밀어 올랐다. 가슴에서 일어난 파도가 목구멍을 타고 오르면서 몸이 경련을 일으켰다.
- 창작:좀비탈출/5-1-1 . . . . 1회 일치
그때 나는 담 너머를 슬쩍 보았다. 그 집은 벽을 따라서 안 쓰는 화분, 손수레 따위가 계단처럼 쌓여있었다. 토트넘이 담을 넘은 수수께끼가 밝혀졌다. 그렇다면 반대로 이쪽에서 저쪽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 건? 그 비밀도 오래 가지 않았다. 우리집 담 아래에도 안 쓰는 커다란 장독이 뒤집혀서 벽 앞에 있었던 것이다. 거의 벽의 절반까지 되는 높이였다. 아무렴 죽은 몸으로 이 담을 뛰어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체가 발달된 토트넘은 그 절반 정도의 높이는 올라갈 수 있었고 다시 거기서 담을 넘는건 가능했던 것 같다.
- 창작:좀비탈출/5-1-1-1-1 . . . . 1회 일치
현관문 틈으로 발등을 밀어넣으면서 수만 번도 넘게 최악의 가능성이 떠올랐다가 구체적인 영상이 되기도 전에 사라진다. 그만큼 너무나 유혹적인 이름이다.
- 창작:좀비탈출/5-2 . . . . 1회 일치
현관이 보이고 머릿속이 텅 비어버린 채로 몸을 날렸다. 그리고 재빠르게 문 뒤로 돌아가 체중을 실어서 문을 밀어붙였다.
- 창작:좀비탈출/기록 . . . . 1회 일치
* 번화가 : 자택에서 약간 이동한 곳. 엄청난 수의 좀비가 밀집되어 있다.
- 창작:좀비탈출/학교 . . . . 1회 일치
다만 민구는 애초에 나가기를 거부한 쪽이었다. 엄밀하게 말하면, 가끔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끔찍한 비명 소리를 듣고 겁이 나서 나갈 수 없었다고 한다. 다행히 학교 자체는 작년에 야자탈출에 신경질적이었던 교감의 지시로 담벼락이 2미터 가까운 높이의 콘크리트 블록담으로 개수되어 있어 되려 어지간한 주택 보다도 안전했다. 넓은 학교에 평소에도 음울하고 조용한 공부벌레들만 몇명 있다보니까 소음도 크게 나지 않고, 벽이 높고 보안이 튼튼하다보니 피난처로는 상당히 좋은 곳이었다.
- 창작:치킨교 . . . . 1회 일치
후라이드 치킨교도들이 흔히 "제1차 외식전쟁"에서 죽을 쑤자 나타난 종파였다. 제1차 외식전쟁은 미국의 위대한 선지자 맥도날드와 피자헛이 한반도에 선교를 하러 오고, 한국인지 일본인지 애매한 하이브리드인 롯데리아가 참전하면서 시장통을 지배하던 후라이드 치킨교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시작된 전쟁이었다. 이 전쟁 결과로 치킨교는 제법 상당한 피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 피해로 인해 후라이드 교는 일종의 종교개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내부에서도 별도의 총대주교(소스) 세력에 불과하면 양념파가 따로 떨어져 나오는 결정적인 빌미가 된 것.
- 챈슬러 (음악가) . . . . 1회 일치
|소속사 = [[밀리언마켓]]
- 챔피언스 오브 앵거 . . . . 1회 일치
이 팀과 비슷한 경우로 [[메타 밀리셔]](Meta-Militia), [[리탤리애이터스]](Retaliators)가 있다.
- 천안함 침몰사건 . . . . 1회 일치
함은혁 하사, 공창표 중사는 패배하고 살아남은 천안함 생존 장병들에 대하여 은밀한 '따돌림'이 있다고 증언하였다.
- 천운영 . . . . 1회 일치
문학평론가 류보선은 〈잘 가라, 서커스〉에 대해 “대단히 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이전의 천운영 소설이 행했던 역할과는 또다른 방식으로 한국소설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고 평가했다.<ref>{{웹 인용|url= http://for-munhak.or.kr/_renewal/_index.php?ForMunhak=board.php&dbbase=book3&field=cGFydF9ib29rc195ZXNfYmI%3D&words=2005-4&parts=2005-4&numerals=1561&page=1|제목=잘 가라, 서커스|출판사=문학나눔|저자=|날짜=|확인날짜=2010-10-18}}</ref>
- 철공소 . . . . 1회 일치
근대 이후로 대규모 공장에 밀려 사양업종이 되어가고 있으며, 수요 다변화에 의해 다품종 소량 주문생산이 늘어난 요즘 시대에도 크게 상황이 나아지진 않았다.
- 청송군 . . . . 1회 일치
||<bgcolor=#04B486> {{{#FFFFFF '''인구밀도'''}}} || 30.58명/㎢ ||
- 최동석 . . . . 1회 일치
* [[KBS1]] 《[[생로병사의 비밀]]》([[2007년]] [[5월 1일]] ~ [[2008년]] [[3월 25일]])
- 최석기 . . . . 1회 일치
최석기는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개인기록상 주요 부문인 블로킹 부문에서 5위 안에 들면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세터 (배구)|세터]] [[황동일]]과 함께 신인왕 후보로 오를 만큼 활약을 펼쳤으나<ref>[http://www.sportsseoul.com/news2/sports/volleyball/2009/0317/20090317101030400000000_6732676814.html 지금은'석기시대' KEPCO45 최석기 신인상 맹추격] 《스포츠서울》2009년 3월 17일 12:23, 2009년 3월 19일 1:42 확인</ref> 전 경기를 소화한 황동일에 밀려 신인상 수상에 실패하였다.<ref>[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ketball/Article.asp?aid=20090416004415&subctg1=05&subctg2=00 프로배구 정규리그 MVP 박철우?데라크루즈, 공격남녀 최후의 승자] 《스포츠월드》 2009년 4월 16일 22:53, 2009년 4월 19일 23:01 확인</ref> 하지만 그는 팀내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NH농협 2008~2009 V-리그 올스타전]]에는 [[한국 배구 연맹]]의 추천으로 [[수원 KEPCO 45]]의 유일한 올스타 선수로 참가하였다.
- 최수진 (성우) . . . . 1회 일치
* [[은밀한 유혹]] ([[MBC]])
- 최원홍 . . . . 1회 일치
* 2014년 [[SBS]] 《[[비밀의 문]]》 - 엄재선 역
- 최재웅 (배우) . . . . 1회 일치
* 《[[비밀의 숲]]》 (tvN, 2017년) - 장건 역
- 최재원(배우) . . . . 1회 일치
* [[플루토 비밀결사대]]
- 최진희(가수) . . . . 1회 일치
[[문화방송|MBC]]의 오락 프로그램인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일밤]])의 [[2015년]] [[9월 27일]] 자 방송분에 [[윙윙윙 고추잠자리]]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 동료 가수인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에게 승리했으며 2라운드 상대인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게 밀렸다.
- 최효진 (축구선수) . . . . 1회 일치
[[2010년]], [[FC 서울]]로 이적하였다. [[FC 서울]]로 이적한 후 주전으로 활약하며 이적 첫 해 [[K리그 2010|2010 K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공헌하였다. 시즌이 끝난 후, 병역 문제 해결을 위해 [[상주 상무 피닉스|상무]]에 입단하였다. 상무에서 주전 라이트 백으로 활약하며 [[2012년]] [[9월 10일]] 전역할 때까지 53경기에 출전하였다. 전역 후 FC 서울에 복귀하였으나, [[2013년]] [[차두리]]의 입단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듯한 모양새를 보였다.
- 추봉 (배우) . . . . 1회 일치
* 1966년 《비밀정보 팔십팔번지》
- 치킨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산 [[닭]]이나 [[브라질]]산 [[닭]]에 밀가루를 입히고 튀겨낸 요리. 만원대에서 2만원대라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 카라아게 . . . . 1회 일치
튀김 요리의 일종. 밀가루 소맥분이나, 녹말 가루를 주성분으로 하여 소금, 향신료 등을 첨가한 카라아게 튀김가루를 재료에 얇게 묻혀서 튀긴 것이다.
- 카케오치 . . . . 1회 일치
실종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다는 의미에서, 서로 사랑하지만 (주로 신분 격차나 차별 등으로) 결혼이 허락되지 않은 남녀가 눈이 은밀하게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것을 뜻하게 되었다.
- 카쿠스 . . . . 1회 일치
프로페르티우스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는 선의 여신의 성스러운 신전 안에 있는 샘물에서 물을 마시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여신에 대한 의식은 비밀스럽고 여성에게만 한정되어 있어 여사제는 이를 거부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는 문을 부수고 들어가 물을 마셨다. 하지만 여사제에게는 되돌아가서 소떼의 갈증을 없애준 보답으로 제단을 세우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 의례에는 어떤 여자도 참석할 수 없게 했다.
- 칼 루이스 . . . . 1회 일치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2연속 금메달을 획득,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1983년 헬싱키, 1987년 로마, 1991년 도쿄에서 100미터 3연패를 달성헀다. 서울 올림픽에서는 경기에서는 [[벤 존슨]]에게 밀려서 2위로 떨어졌었으나, 벤 존슨의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이 드러나 [[금메달]]이 박탈되고 기록이 삭제되면서 1위로 올라섯다.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 . . 1회 일치
참고로 [[투니버스]] 개국 초기에 '캐딜락을 탄 전사'라는 작명으로 애니판을 방영해주기도 했다.여주인공 한나역의 [[서혜정]]씨 목소리를 기억할만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남주인공 잭 역에 [[최원형]],잭,한나와 대립하는 공룡 밀렵꾼 우두머리 역에 [[장광]]이 맡는 등 나름 초호화 성우진이었다.]
- 캡콤 스포츠 클럽 . . . . 1회 일치
또한 [[타임릴리즈]] 방식을 채용해[*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타임릴리즈가 아니다. 코인이 1997개 들어가면 해금되는 방식. 성공하면 타이틀 화면에 멜로디와 강아지가 등장한다.] 나중에 보스[* 스타(축구), 골든 USA(농구), 멜로디(테니스).]들도 선택이 가능해진다. 보스들의 성능은 그야말로 최강.
- 콘도 마코토 . . . . 1회 일치
자신의 주장을 여러 책으로 저술하였는데, 그 가운데 『환자여, 암과 싸우지마라(患者よ、がんと闘うな)』『항암제는 효과없다(抗がん剤は効かない)』가 [[베스트 셀러]]가 되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医者に殺されない47の心得)』은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 . . 1회 일치
트레이아크 제작. 전작인 월드 앳 워에서 이어지는 작품이다. [[베트남 전쟁]] 시기 미국의 비밀 작전을 다루고 있다.
- 쿠죠 죠린 . . . . 1회 일치
* [[CLAMP]]는 죠죠 동인 활동에서 [[죠타로|쿠죠 죠타로]]×[[카쿄인 노리아키|카쿄인]]을 밀고 있었기 때문에, 죠린의 등장으로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 원고를 쉬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스톤 프리]]가 선글라스를 끼고 실로 변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걸 알고, "죠타로와 카쿄인은 마음으로 이어졌다!"고 믿고 회복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 킹덤 . . . . 1회 일치
* 이지랄을 하고 싸워서 전국통일 하지만 결국 한 세대도 못가서 그 6국의 '잔당'에게 밀려서 박살난다는게 읽을 때마다 허망하게 만든다(…).
- 킹덤/498화 . . . . 1회 일치
* 병력을 증강한 이후 처음으로 전쟁 준비에 나서는 비신대. 갓 입대한 활형제와 간두 등 신병들은 수도 함양으로 소집되면서 수도 함양의 전경과, 몰려드는 무수한 군세와 긴장감으로 정신이 없다. 초수 등 고참들이 이들이 들뜨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 작전은 매우 기밀로 취급돼서 병사들도 이 자리에 올 때까지 아무런 정보를 받지 못했다. 다만 여기에 모여든 지휘관들의 면면을 보고 얼마나 위험한 전투가 될지 짐작할 따름이다.
- 킹덤/499화 . . . . 1회 일치
그 말은 사실이다. 하료초는 모른척 맞장구를 쳤지만 진짜로 전모는 철저하게 기밀이었고 그들만 아는 사실이라는 점을 실감한다.
- 킹덤/512화 . . . . 1회 일치
* 그 업성을 면밀히 살핀 왕전이 내놓은 결론은 "공략 불가". 너무 완벽해서 공략할 수 없다는 것이다.
- 킹덤/516화 . . . . 1회 일치
왕전은 어느 새 업성을 봉쇄한 환의군 진영에 도착했다. 그는 환의의 감탄에도 아랑곳없이 업성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더니 업은 환의에게 맡기겠다고 말한다.
- 킹덤/522화 . . . . 1회 일치
* 기수는 부관들을 모아놓고 이게 "미끼"에 불과했던 낙화대가 5천 병력의 "유격대"로 바뀌었음을 설명한다. 좌측에 들이닥친 마광군을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이상, 낙화대 5천은 이제 유격대가 돼서 언제든 아군의 배후에 결정타를 먹일 수 있는 가장 큰 위협이다. 게다가 그 지휘관인 몽념은 필시 평범한 장교가 아니다. 이 병력의 존재가 너무 크다. 이제와서 요격하려 해도 병력을 빼면 그만큼 본진이 파상공세에 밀릴 공산이 크다. 생각해보면 단순한 미끼로 끝날 거라면 5천은 많았다. 기수는 여기까지는 내다보지 못했음을 시인한다. 도발, 양동을 위한 5천 병력이 끝내 자군의 목숨을 노릴 수 있는 "주역"의 위치까지 발돋움했다. 이건 우연도 뭣도 아니다. 철저한 계산에 따른 배치. 왕전히 그린 밑그림이었다. 기수는 새삼 이것이 진군 총대장 왕전이라며 좌절감을 느낀다.
- 킹덤/525화 . . . . 1회 일치
* 마남자가 휘두르는 한 칼이 전방의 병사들을 반으로 갈랐다. 영강은 철구를 들어 재빠르게 막았지만 힘에서 밀려났다. 영강은 무기가 부러졌지만 낙마했을 뿐 경상에 그쳤다. 옥봉대 병사들의 떨어져 나간 몸뚱이가 흩날렸고 돌격은 저지됐다. 병사들이 왕분을 지키려고 모여드는 동안 왕분은 죽은 부하들의 시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 킹덤/528화 . . . . 1회 일치
순수수의 말은 지극히 타당했다. 견융왕은 거기에 반박을 미뤄둔 채 순수수가 이민족말을 구사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 순수수가 밝히길 그건 흉노의 말이었다. 견융왕은 그 솜씨가 유창하다고 칭찬하는 한편 순수수의 행색을 면밀히 살폈다. 갑옷에 새겨진 늑대 문양. 견융왕의 시선이 거기에 멈췄다.
- 킹덤/531화 . . . . 1회 일치
* 단숨에 [[기수(킹덤)|기수]]군이 격멸당할 것 같았던 전황이 급변, 조군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진군은 난데없는 급보에 당혹해 밀려난다.
- 타오파이파이 . . . . 1회 일치
평소에는 맨손으로 싸우지만, 자신이 밀린다고 생각하면 [[칼]]이나 [[폭탄]] 같은 무기도 서슴치 않고 꺼낸다.
- 탐라국 여왕 . . . . 1회 일치
탐라국 여왕 설화는 부산과 제주도의 역사, 지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 태영호 . . . . 1회 일치
8월 20일, 북한에서는 남한으로 망명한 태영호 공사가 고의적비밀누설죄, 국가재산횡령범죄, 미성년성교범죄를 저질렀다고 발표하며 태영호를 비난했다.[[http://www.focus.kr/view.php?key=2016082000192002762 (포커스뉴스)]]
- 태종무열왕 . . . . 1회 일치
김춘추가 귀국한 태화 3년([[649년]])부터 신라는 관복을 당풍으로 바꾸고,<ref name="신라-649">《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3년(649)</ref> 태화 4년([[650년]]) 진덕여왕이 직접 당의 왕업을 찬미하는 「[[태평송|오언태평송]](五言太平頌)」을 지어 비단에 수를 놓아 보냈으며, 신라의 고유 연호를 폐지하고 당의 [[영휘]](永徽) 연호를 쓰는 등 친당 정책을 더욱 가속화하였다.<ref name="신라-650">《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4년(650)</ref> 진덕여왕 5년([[651년]])에는 중국의 제도를 본뜬 정월 초하루일 백관(百官)들이 모여 행하는 하정례(賀正禮)를 처음으로 조원전(朝元殿)에서 치렀으며, [[품주]](稟主)가 [[집사부]](執事部)로 개편되어 왕정의 기밀 사무를 맡았다. 좌이방부(左理方府)가 설치되고, [[파진찬]](波珍湌) [[김인문]](金仁問)이 다시 당에 파견되어 좌령군위장군(左領軍衛將軍) 벼슬을 받고 숙위를 맡았다.<ref name="신라-651">《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5년(651)</ref>
- 테란 . . . . 1회 일치
시리즈의 주요 인물인 [[짐 레이너]]도 테란이란 점에서 스토리 상 비중이 크다. 그럼에도 다른 종족에게 얕잡아보이는 느낌이 강한데 사실 얕잡아볼만 하기 때문이다.(...) 육체적인 면과 그 규모에서 [[저그]]에게 밀리고, 기술적인 면에서 [[프로토스]]에게 뭐...
- 토리코/374화 . . . . 1회 일치
* 적귀가 방어했지만 토리코가 떠밀려 나간다. 그때 등뒤에서 청귀까지 뛰쳐나온다.
- 토리코/387화 . . . . 1회 일치
* 식혼들은 어느 새 센터까지 가져와 토리코의 입에 밀어넣는다.
- 토리코/390화 . . . . 1회 일치
* 미도라와 아카시아가 부딪힐 수록 미도라 측이 미세하게 밀리면서 신체가 부서져간다.
- 토리코/394화 . . . . 1회 일치
* 토리코는 주변을 살피던 중 키스 위에 타고 있는 존게 패밀리를 발견한다. 이 기적은 바로 존게 안에 잠재된 식운의 힘이었다. 미도라는 그 식운의 힘을 복사해 식운을 충전한다.
- 토탈워: 쇼군 2/가문 . . . . 1회 일치
아시가루 전체에 보너스가 붙는 가문. 아시가루의 가장 큰 약점인 유리멘탈마저 오다 가문에는 통하지 않는다. 남들이 사무라이 슬금슬금 들고 나오는 순간에도 오다 가문은 아시가루에 장군만 붙여서 굴려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유지비 개꿀.
- 트로피코 4/인물 . . . . 1회 일치
트로피코에 제안을 할 때 "비밀 임무가 있다," 혹은 "첫번째 공산국가가 될지도 모르는 일 아니냐,"라는 투의 대사를 하며 제안한다.
- 트로피코 4/진영 . . . . 1회 일치
* 비밀 경찰 칙령 발표
- 퍼니셔 . . . . 1회 일치
캐릭터가 캐릭터다보니 빌런 등 악인들은 법보다 퍼니셔를 두려워하는 등 악명을 쌓았으나 기본적으로 보통 사람이라 초능력자에게는 밀리기도 한다.
- 페어리 테일/481화 . . . . 1회 일치
*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죽은 이를 되살리거나 환상을 보여주는 마법은 아니며, '''상대방 마음 속에 있은 인물에 "생명"을 부여하는 마법'''이라고 소개한다.
- 페어리 테일/484화 . . . . 1회 일치
* 아이린과 엘자으 혈연관계 떡밥은 일단 뒤로 밀렸다.
- 페어리 테일/486화 . . . . 1회 일치
* 아이린이 언급한 천녀 이야기는 본편 스토리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페어리 테일/494화 . . . . 1회 일치
* 제레프는 라케이드를 자신의 비밀병기로 소개하며 아크놀로기아도 이길 수 있는 인물이라 한다.
- 페어리 테일/495화 . . . . 1회 일치
* 엘자는 동료들이 올 때까지 한 발짝이라도 전선을 밀어내자고 하고 일행은 투지를 불사른다.
- 페어리 테일/508화 . . . . 1회 일치
* 페어리 테일도 하나둘 영향을 받으며 쓰러지는데 렉서스 드레아 조차도 견디지 못한다.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어른들만 걸리는 마법인가 생각하지만 모든 어른이 다 걸리는 것도 아닐 뿐더러 그 자신도 영향을 받는다. 메이비스는 "저항할 수 없다"고 말하며 쓰러지는데. 지금까지 무적의 포스를 자랑하던 길다트 클라이브 조차도 갑자기 쓰러져서 딸 카나 알베로나가 걱정하는데... 왠지 승천할 것 같이 기분 나쁜 표정을 짓고 있어서 한 대 맞는다.--가정폭력의 현장--
- 페어리 테일/511화 . . . . 1회 일치
스팅이 라케이드의 냄새가 나츠와 같다는걸 이상하게 여기는 부분은 그가 제레프서의 악마라는 증거일 수 있다. 정황으로 볼때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친아들일리는 없는데다 이번 스팅의 냄새 떡밥이 더해져서 라케이드는 제레프 서의 악마로 확정되는 분위기.
- 페어리 테일/512화 . . . . 1회 일치
* 백영룡의 힘은 라케이드에게도 상당한 타격을 준다. 스팅은 백룡의 힘과 영룡의 힘을 번갈아 사용하며 라케이드를 몰아붙인다. 라케이드가 사용하는 백색 마력은 백룡의 힘으로 지우고 그림자의 힘은 어떤 공격도 무시하던 라케이드에게 유효타를 낸다. 두 힘을 합쳐서 내뿜자 라케이드는 그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멀리 밀려난다.
- 페어리 테일/517화 . . . . 1회 일치
아이린은 엘자를 밀어낸다. 웬디의 얼굴로 표독스러운 말을 내뱉고는 엘자의 갑옷에 폭발 에너지를 인챈트시킨다. 경사로로 굴러떨어지던 엘자는 대폭발을 일으키는데.
- 페어리 테일/520화 . . . . 1회 일치
* 그때 주변 풍경이 빛에 휩쌓인다. 아이린이 쓰러진 탓에 "유니버스 원"의 효과가 끝나는 것이다. 처음 유니버스 원이 발동했을 때처럼 주변이 빛에 쌓이며 일그러진다. 전장에서도 같은 현상이 목격되며 [[가질 레드폭스]], [[레비 맥거든]] 등도 휩쓸린다.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현장의 인원을 한데 모이게 하며 대비하고 있다.
- 페어리 테일/521화 . . . . 1회 일치
[[메이비스 버밀리온]]을 중심으로 길드원들은 곧 대항태세를 정비한다. [[렉서스 드레아]]는 죽은 할아버지 [[마카로프 드레아]]의 시신을 수습해 곧 길드로 돌려보내주겠다고 말한다.
- 페어리 테일/529화 . . . . 1회 일치
* 마그놀리아의 공원. 전쟁은 끝났지만 파괴의 흔적이 역력하다. 루시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레이 록버스터]]는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지시대로 대기하고 있었다. 그들은 멍하니 벤치에 앉아 있다가 루시가 갑자기 울먹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눈물을 참지 못하다 그레이와 해피가 당황한다. 메이비스가 건넨 END의 서는 루시의 손에 들려있다. 루시를 그걸 들여다 보다가 "나츠의 목숨이 이런 책 한 권이라니"라는 생각이 들어 울음이 터졌다. 그레이도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해피도 루시를 따라 울먹거렸다.
- 페어리 테일/541화 . . . . 1회 일치
* 루시 일행은 길드 도서관에서 페어리 스피어의 발동법을 찾기 위해 책이란 책은 전부 뒤지고 있다.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팬서 리리]], [[샤를(페어리 테일)|샤를]]도 합류했다. 마카로프도 거들고 있으나 단서가 될만한 기록은 나오지 않는다. 마카로프는 초대 마스터 [[메이비스 버밀리온]]가 분명 "있다"고 했다며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루시는 반드시 그 기록을 찾겠다고 다짐한다.
- 페어리 테일/542화 . . . . 1회 일치
* 시간의 틈새에서 벌어지는 멸룡마도사들의 저항은 가망이 없어 보였다. 겨우 일어선 코브라가 공격해 보지만 역시나 마룡은 작은 짐승에게 하듯 가볍게 걷어찬다. 코브라에겐 사경을 해밀 것처럼 무거운 공격이었다. 단 한 방으로 내장에 충격이 갔다. 코브라는 토혈을 쏟으면서도 쓰러지지 않았다.
- 페어리 테일/543화 . . . . 1회 일치
엘자는 마룡의 머리 위에서 자신이 소유한 모든 무장을 개방한다. 한도 없이 쏟아지는 검에 떠밀려 아크놀로기아가 균형을 잃는다. 마룡이 추락하는 위치에 쥬비아가 정확하게 배를 가져다 댄다. 그대로 배 위로 떨어지는 마룡. 작전의 1단계 성공. 예상대로 아무리 마룡이라도 배에 올라갔을 땐 멀미를 일으켰다. 지금이 기회다.
- 페어리 테일/544화 . . . . 1회 일치
아크놀로기아의 패배와 소멸, 그리고 나츠 일행의 승리가 하루지온을 들끓게 했다. 소식이 퍼져나가면서 생존자들의 환호소리로 항구가 들썩거릴 지경이었다. 진정한 전쟁의 종결이었다. 그때였다. 하루지온의 상공에 균열이 일었다. 아크놀로기아가 돌아올 때와 같은 균열이었다. 안나와 이치야가 시간의 틈새에서 배제된 것처럼, 마룡의 힘이 사라지자 멸룡마도사들도 시간의 틈새에서 밀려나온 것이었다.
- 페이데이 2/적 . . . . 1회 일치
원다운 난이도에서 등장하는 적들. 설정상 최후의 수단으로 파견되는 국토안보부의 일급 기밀 특수부대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 . . . 1회 일치
정밀성을 위한 트리.
- 표창원 . . . . 1회 일치
이때 표창원 옆에서 바라본 당시 대한민국 경찰 수사라는 것은 엉망진창이었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는 치밀한 범인의 완전범죄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범인이 피고 버린 담배부터 해서 증거가 차고 넘쳤다. 다만 당시 대한민국의 과학수사 수준이 영...(..)] 결국 사건이 미제로 남게되자 패배감을 느꼈고, 당시 대한민국에는 전문적으로 학문을 배울때가 마땅치 않아 유학을 선택했다. 이후 1993년 국비장학생으로 [[영국]] 엑서터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서 경찰학을 수학해 1997년까지 사회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땄다. 범죄학이 아니다! 애초 엑서터 대학에는 경찰 및 범죄관련 석박사 과정이 없고 학사만 있다.[* 2015년 기준 [[http://www.exeter.ac.uk/undergraduate/degrees/sociology/criminologybsc/|학부과정]]은 개설되어 있긴 하다. 그러나 박사과정은 여전히 사회학만 [[http://www.exeter.ac.uk/postgraduate/research-degrees/sociology/mphil-phd_sociology/|개설되어 있다.]]] 다만 박사의 학위논문의 주제는 확실히 경찰과 관련이 있다.
- 피서영 . . . . 1회 일치
Spires에 등록된 피서영의 논문 수는 총 66편으로 3800번이 넘는 피인용을 얻었으며, 특히 Alan Guth와의 인플레이션 초기 우주의 양자역학적 요동에 관한 연구는 1000여번의 피인용수를 받은 중요한 업적이다. 양자 요동이 밀도 요동(density perturbation)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최초로 밝혀 낸 사람 중에 한 명이다.
- 하이큐/208화 . . . . 1회 일치
* 츠키시마는 은근슬쩍 사양하려고 하는데 사와무라가 어거지로 밀어넣는다.
- 하이큐/231화 . . . . 1회 일치
* 그러다 하필이면 옆에 있던 니시노야 유가 휘말린다. 히나타가 비틀거리다가 니시노야를 떠밀어 버린다. 그런데 정말로 우연하게도, 정말로 행운스럽게도 그 앞에는 여성 선수가 있었고 이대로면 가슴에 얼굴을 묻어버리는 행복한 해프닝이 벌어질 참이다. 니시노야는 모든 것을 불가항력이라 합리화하며 하나님과 히나타에게 감사하는데, 갑자기 "꽉"하고 잡히는 느낌이 든다.
- 하이큐/237화 . . . . 1회 일치
* 스파이크를 받아낸 [[히나타 쇼요]]. 하지만 자세가 어설퍼서 공이 애매하게 떠버린다. [[니시노야 유]]와 [[카게야마 토비오]]는 그가 제대로 리시브 위치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놀라는 것 같지만, 히나타는 너무 앞으로 갔다며 자책한다. 공은 도로 코트로 떨어지려고 하는데 [[타나카 류노스케]]가 몸을 날리다시피 하며 살린다. 공은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넘어가 침착하게 마무리. 밀어넣기 성공으로 드디어 18:18로 동점을 만든다.
- 하이큐/238화 . . . . 1회 일치
아즈마네의 스파이크는 아쉽게도 블록에 막혀 공이 카라스노 진영으로 떨어지는데 니시노야가 다시 몸을 날려 살린다. 그 공을 이번엔 츠키시마가 우격다짐으로 밀어 넣어 카라스노의 득점으로 연결한다. 다시 벌어지는 점수차.
- 하이큐/240화 . . . . 1회 일치
* 히메카와의 3차 서브. 아즈마네가 오버 핸드로 받아내지만 공이 낮게 흐른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바로 공을 살려서 사와무라에게 연결, 사와무라는 스파이크를 칠 듯 하다가 살짝 밀어넣어서 블록을 재낀다. 하지만 히메카와가 직접 그걸 받아낸다. 원래 히메카와는 수비 능력이 뛰어나 발탁된 선수였다. 공수양면에서 대활약하는 히메카와.
- 하이큐/241화 . . . . 1회 일치
* 아즈마네의 2회차 서브. 마루야마는 큰소리쳤던 만큼 묵직하게 내리찍는 서브를 받아낸다. 공은 어떻게든 네트 쪽으로 올라가고 그때 에치고가 마무리한다. 에치고는 능숙한 밀어넣기로 츠키시마가 반응할 새도 없이 득점에 성공, 벼랑 끝에 몰렸던 스코어를 원점으로 되돌린다.
- 하이큐/250화 . . . . 1회 일치
* 카라스노가 순식간에 밀려나는 상황. 문득 [[타케다 잇테츠]] 고문이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시작 직전에 언급했던 [[하이큐/248화|최강의 도전자]]라는 별명에 대해서 할 말이 있다.
- 하이큐/252화 . . . . 1회 일치
* 규모만 놓고 보면 카라스노의 태고팀은 이나리자키의 취주악부에 밀렸지만 태고의 강한 "박자"로 상대가 리듬을 가져가지 못하게 후방지원한다.
- 하이큐/253화 . . . . 1회 일치
아츠무의 서브. 방향은 정가운데, 니시노야. 정확히 위치를 포착했다. 하지만 니시노야가 밀렸다. 카라스노의 서버인 야마구지와 [[키노시타 히사시]] 니시노야 조차 받지 못하는, 눈 앞을 순식간에 스쳐가는 아츠무의 서브에 경악한다.
- 하이큐/255화 . . . . 1회 일치
[[보쿠토 코타로는]]는 아츠무를 제법이라 평한다. [[아카아시 케이지]]는 정밀도는 카게야마가 위지만 오사무 쪽이 잘 따라가고 있다고 평하는데 보쿠토는 오사무 쪽은 맘에 안 드는지 "먀무라보다 존재감도 없는 주제에"라고 매도한다.
- 하이큐/259화 . . . . 1회 일치
어찌됐든 틀린 말은 하나도 없었다. 쿠로스 감독은 임기응변할 때와 우직하게 밀고 갈 때를 구분하라는 말로 TO를 종료한다.
- 하이큐/261화 . . . . 1회 일치
* 이어지는 공방전. 아즈마네의 공격을 아카기가 리시브, 산지마의 스파이크로 잇는다. 츠키시마, 카게야마가 블록. 카게야마의 팔에 맞고 뒤로 밀린 공을 사와무라가 커버한다. [[히나타 쇼요]]가 빠져있고 쓸만한 공격 자원들이 빠진 상황. 그래도 [[스가와라 코시]]는 기회는 있다고 희망을 놓지 않는다. 카게야마에게 이어진 공, 츠키시마가 뛰어오르나 진짜는 타나카다. 이 시간차가 먹힐까?
- 하이큐/262화 . . . . 1회 일치
* 그런 기억에도 불구하고 타나카의 의지는, 빡빡머리는 변함이 없다. [[이나리자키 고교]]를 맞이한 봄고 대회 2회전. 스코어는 25 대 24. 카라스노가 1세트를 가져갈 찬스. 아즈마네의 서브. [[야치 히토카]]는 숫제 스코어 보드 옆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1점만 더. 사실 지금 카라스노 선수라면 누구나 이렇게 기도하고 있을 것이다. 관중들도 우승후보를 여기까지 밀어붙인 카라스노의 저력에 감탄한다. 과연 시라토리자와 학워을 쓰러뜨릴 만하다, 잘하면 1세트를 가져가겠다... 하지만 "이렇게 우세할 때 못 가져 가면 다음은 힘들다"는 현실을 퍼붓는 말도 있다. 히토카에게 뻔히 들릴 정도. 히토카가 제발 그런 말 좀 하지 말라고 속으로 외쳐본다.
- 하이큐/265화 . . . . 1회 일치
* [[애마모토 타케토라]]와 야쿠의 중간. 둘이 동시에 리시브를 뻗는다. 받은 건 야쿠 쪽. 떠오른 공을 코즈메에게, 코즈메가 쿠로오에게 연결해 스파이크. 그러나 사루카와 9번이 리시브한다. 다시 사루카와의 공격. 이번에도 그쪽 4번이다. 또 스파이크로 나올까? 아니었다. 코즈메와 쿠로오의 블록을 살짝 넘기도록 밀어넣는 페이크. 그 바로 뒤에 있던 카이가 재빨리 눈치채서 커버한다. 탄탄한 수비. 중계진이 "수비의 네코마"를 연호하며 칭찬했다. 카이가 살린 공을 받으려고 코즈메가 다시 후방으로 향한다. 코즈메가 왕복하는 패턴이 계속된다. 이번엔 후쿠나가 쇼헤이에게 보내서 좌측을 공략해 보는데. 하지만 실패. 사루카와도 네코마 못지 않게 끈질긴 수비를 펼친다.
- 하이큐/267화 . . . . 1회 일치
코즈메를 거쳐 쿠로오의 스파이크. 시시오 감독의 불안과 달리 사루카와는 빈틈이 없었다. "와쿠라"의 블록에 원터치로 걸린다. "카나자와"와 "후카타니"가 차례로 살려서 다시 떠오른 공. 좌측에서 "시라미네"가 뛰어오른다. 카이, 쿠로오과 블록을 뛰었지만 우측에 치우친 탓에 중앙이 텅 비었다. 놓치지 않고 그 위치로 밀어넣는 시라미네. 후쿠나가가 눈치 빠르게 달려나왔지만 리시브가 불안정했다. 짧고 흔들거리게 떠오르는 공.
- 하이큐/271화 . . . . 1회 일치
* 이제 카라스노에겐 미야 아츠무에 더해 린타로의 속공을 봉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가 추가됐다. 이나리자키의 긴지마 서브. 이번에도 니시노야에게. 이번엔 놓치지 않았다. 공은 츠키시마에게 이어져 스파이크. 린타로가 블록했다. 공은 이나리자키 진영 위로 뜨고 아츠무가 우측으로 빠지는 공을 달려가 살린다. 위치는 레프트. 마지로가 뛰어오른다. 그 앞으로 카게야마, 츠키시마, [[타나카 류노스케]]가 나란히 블록을 깐다. 마지로의 대포같은 스파이크도 세 장의 블록을 뚫진 못한다. 크게 떠오르는 공. 네트 위로 떨어지던 것을 카게야마가 밀어넣는다. 아카기가 네트 바로 아래로 떨어지는 공을 커버. 다시 스파이크를 준비하는 마지로. 카라스노는 다시 블록 세 장으로 막는다. 그러나 더 높게 뛰어오른 마지로가 블록을 넘긴 스파이크로 후방을 노린다. 아즈마네가 가까스로 리시브했으나 공은 튕겨나가 네트 앞으로. 놀랍게도 마지로가 세 번째 점프를 뛴다. 그리고 우겨넣는 듯한 스파이크. 카라스노의 블록도 이 세 번째 만은 대응하지 못했다. 카게야마 혼자 뛴 블록 위로 내리 꽂히는 공격. 마지로가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강탈해 간다.
- 하이큐/272화 . . . . 1회 일치
* 비록 자신이 코트에 있는건 10초, 혹은 20초 남짓이겠지만 단 5초라도 이나리자키를 열받게 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그런 각오로 스가와라의 1회차 서브. 역시 아슬아슬한 코스로 오지로를 노렸다. 네트에 가깝게 떨어지는 공. 오지로가 달려와서 받는다. 타이밍에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리시브하는 오지로. 리시브는 성공했지만 일어서는 모습이 힘겨워 보인다. 공은 [[미야 아츠무]]에게. 아츠무는 [[미야 오사무]]에게 세트업. 우측의 스파이크를 히나타가 블록. 손에 받고 뒤로 튕겨나온 공을 스가와라가 잡아낸다. 공은 산 채로 카라스노 진영으로. [[아즈마네 아사히]]가 이어서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돌린다. 카게야마는 우측 네트 앞에서 공을 받음과 동시에 몸을 돌려 오지로 쪽으로 밀어넣는다. 오지로는 이것도 받아내긴 했지만 역시 성가셔하는 느낌. 공은 이나리자키 좌측에서 높이 뜬다. 오지로가 신경질적으로 "레프트"라고 외치자 아츠무가 허겁지겁 달려오는데, 세트업이 조금 낮다. 그대로 오지로 뛰어올라 스파이크, 하지만 낮은 만큼 블록을 뚫지 못한다. 하지만 카게야마의 손에 맞은 공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아웃. 오지로나 아츠무에겐 가슴이 철렁한 플레이였다. 스코어는 20 대 9. 스가와라와 츠키시마가 다시 교대한다.
- 하쿠다 켄 . . . . 1회 일치
숙부인 [[백남준]]의 도움으로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유학하여 경제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고 장난감 판매, [[텔레비전]] 프로덕션 등의 사업을 하던 그는 [[1990년대]] 이후 숙부 [[백남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숙부의 작품 활동을 도왔다.
- 학대의 연쇄 . . . . 1회 일치
[[체벌]]이 훈육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던 시기에서는 별달리 문제시 되지 않았으나, 아동학대에 대한 의식이 사회적으로 높아지면서 학대의 연쇄 역시 진지한 문제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때문에 아동학대를 받다가 보호, 구조받은 아동에 대해서 면밀한 정신적 케어가 요구되고 있다.
- 한가인 . . . . 1회 일치
2013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VIP 시사회에서 한가인.
- 한규복 (1881년) . . . . 1회 일치
** 자부 : 밀양박씨 박정자(朴政子, [[1941년]] [[8월 12일]] - ), 박정현(朴貞鉉)의 딸
- 한무숙 . . . . 1회 일치
|제목=“책 읽어라” 등떠밀지 말고 문학관서 작품 체험시켜요 - 엄마랑 아이랑 책나들이 (1) 한무숙 문학관
- 한상훈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2010 시즌 후 소집 해제로 팀에 복귀하였고, [[2011년]] 131경기에 나와 398타수 107안타 타율 2할6푼9리 3홈런 39타점 49득점 16도루로 공격력이 향상되었다. [[안치홍]]에게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골든 글러브 [[2루수]] 후보에도 올랐다. 시즌 후 [[신경현]]을 이어 주장이 되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9265 첫 골든 글러브 후보 된 한상훈의 남다른 각오] 《OSEN》</ref> 2013 시즌 후 FA를 선언하여 4년 총액 13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2억 원, 옵션 2억 원)의 조건으로 [[한화 이글스]]에 잔류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59141 한화, 내부 FA 3인방 전원 재계약 '이대수 4년 20억'] - OSEN</ref> 시즌 후 [[강동우 (1974년)|강동우]]가 현역 은퇴를 선언하자, 입대하기 전 자신이 썼던 등번호 3번을 되찾았다.2015년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한화에서 방출되었다.
- 한성식 . . . . 1회 일치
* [[2016년]] 《[[여자의 비밀]]》 ([[한국방송공사|KBS]])
- 한수연(배우) . . . . 1회 일치
|| 2016 || [[밀정]] || 매향 || ||
- 한승엽 (1985년) . . . . 1회 일치
2009년 9월 29일 군입대 예정이던 한승엽은 102 보충단에서 3일간 전반적인 신체검사과정에서 발가락부분에 뼈이상이 발견되어 1차적 귀가조치를 받았다. 그 이후 10월 20일 정밀 검사를 받은 한승엽은 1년의 치료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병무청의 검사결과 및 신체검사 판결로 1년 뒤 재검사를 받게 된다. 이로써 한승엽은 2009년 10월 27일 공식적으로 방송에 복귀하게 되었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0349&db=issue MBC게임 한승엽 해설 입대 연기로 방송 복귀]《포모스》, 2009년 10월 28일</ref>
- 한승택 . . . . 1회 일치
[[2013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조지훈 (야구 선수)|조지훈]], 2라운드 [[김강래]]에 이어 [[한화 이글스]]의 3라운드(전체 2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스프링캠프 때 당시 감독이었던 [[김응용]]의 눈에 들어와 좋은 전력으로 평가받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93628 김응용 감독의 이례적 칭찬…“한승택, 물건이네”] - 경향신문</ref>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출장하는 등 유망주로 꼽혔지만 시즌 중 왼쪽 무릎 인대 부분 파열상을 당해 1군과 2군을 오갔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65331 KIA, 이용규 보상선수로 한승택 지명 이유는?] - OSEN</ref> 시즌 중반 이후에는 [[엄태용]] 등에 밀려 별 활약을 보여 주지 못했고, 데뷔 첫 시즌 후 일찌감치 군 복무를 결정하여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328015 한화 한승택, '포수 양성학교' 경찰청 지원, 제 2의 최재훈 되나?] - 스포츠서울</ref> 2013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1안타, 0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 한진희(1949) . . . . 1회 일치
서민 가장 전문 배우 취급을 받는 [[장용]] 과 대비되는 점도 인상적이다. 몇몇 드라마에서 [[사돈]] 역할로 많이 나오는데, 직접 대면하는 씬은 적다. 이 경우 보통 한진희의 집은 부잣집이고 장용의 집은 가난한 집. 한진희는 중간에 (출생의) 비밀 폭로나 부하의 배신, 사업 실패로 인해 충격을 받아서 심혈관계 질환으로 병원에 실려가는 일이 많다. 또한 혼외정사로 밖에서 애 낳아서 들여오는 아버지 역도 자주 맡는다.
- 함신익 . . . . 1회 일치
'''함신익'''(咸信益, [[1957년]] - )은 [[대한민국]]의 지휘자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경신 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음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에 [[미국]]으로 유학해 [[라이스 대학교]] 석사 와 [[로체스터 대학교]] 이스트만 음대에서 지휘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1991년 [[폴란드]]의 피텔베르크 국제 지휘자 콩쿨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밀브룩 관현악단 상임 지휘자와 퍼시픽 대학교 지휘 교수로 부임했다.199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예일 대학교]] 음악대학 지휘학과 교수가 되었다.
- 핫라인 마이애미 . . . . 1회 일치
문에 밀쳐진 갱단원이 즉사한다.
- 허쉬 . . . . 1회 일치
1894년 밀튼 S. 허쉬가 설립했다.
- 허위 . . . . 1회 일치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켰다가 [[고종(조선)|고종]]이 내밀봉서(內密封書)로 의병 해산 명령을 내리자 해산하였다.
- 헌경왕후 . . . . 1회 일치
* 2014년 SBS 드라마 《[[비밀의 문]]》 - [[박은빈]]
- 현재윤 . . . . 1회 일치
[[2012년]]에는 백업 경쟁자인 [[이지영 (야구 선수)|이지영]]에게 완벽히 밀리며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그 해 [[12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간의 3:3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하였다. 이는 양 구단 간 최초의 트레이드이다.
- 현정건 . . . . 1회 일치
[[1922년]] 동생 현진건이 [[홍사용]] · [[박종화]] 등의 문인들과 함께 동인으로 참여한 문예지 《[[백조 (잡지)|백조]]》 창간호에 [[이광수]]의 악부(樂府)가 실려 있는 것을 보고, 현진건에게 비밀 편지를 보내 "한국의 꽃봉오리 같은 젊은 청년들이 발표하는 깨끗한 《백조》지에, '귀순장'을 쓰고 항복해 들어간 이광수가 동인이 되었다 하니 놀랍기 그지없는 일이다. 빨리 동인에서 제거하라"며 항의했고, 결국 《백조》 동인에서 이광수는 빠지게 되었다.
- 홍은희(배우) . . . . 1회 일치
|| 2017년 || tvN ||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 홍과장 || 특별출연[* 작중 주인공이 쓰는 로맨스 웹소설의 등장인물. 특이하게도 성우로 더빙까지 되있다(...) 성우는 [[정혜원]].] ||
- 황광희 . . . . 1회 일치
|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
- 황리아 . . . . 1회 일치
* [[2009년]] - 경주밀레니엄 모터쇼 LED119 모델
- 황연석 . . . . 1회 일치
[[1995년]] [[성남 FC|일화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 해 시즌 30경기에 출전하여 9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쳐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노상래]]에 밀려 신인왕에 선정되지는 못하였다. 일화 축구단이 [[천안시]]를 거쳐 [[성남시]]에 둥지를 튼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보였으며 [[K리그 2004|2004 시즌]]을 앞두고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때까지 팀에 4회의 리그 우승을 안겨주었다.
- 황치열 . . . . 1회 일치
* 2016년 10월 21일 롯데 패밀리 페스티벌 게스트
- 황효진(기업인) . . . . 1회 일치
팬들의 반응도 크게 다르지 않다. 2015년 이후 [[던전 앤 파이터]], [[클로저스]] 등의 여러 게임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스베누 스타리그]] 개최, [[롤챔스]], [[GSL]], [[SSL Series|Starcraft 2 StarLeague]] 등의 스폰을 맡을 때만 해도 스폰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e스포츠를 후원해 주는 것에 대다수 팬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지만, 스베누 사태로 인해 실체가 밝혀지면서 이 또한 결국은 게임/e스포츠에 진심으로 애착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이미지 세탁을 위해 e스포츠를 이용해 구원자 행세를 했다, e스포츠를 후원해 준 건 스베누가 아니라 부산의 신발공장이었다는 여론이 대다수이다. 하다 못해 훗날 갑질과 폭언으로 물의를 빚은 구원자 중 하나인 [[에밀리 리 조]]도 e스포츠만큼은 황효진보다도 더 애정을 쏟았다.
- 흑초 . . . . 1회 일치
[[식초]]의 일종. [[쌀]]이나 [[보리]], [[밀]]을 [[발효]]시켜서 만드는 식초로서, 숙성 과정에서 흑갈색으로 변하여 '흑초'라고 한다.
- 히나타 쇼요 . . . . 1회 일치
이후 꾸준한 연습으로 신 속공의 성공률도 점점 높아져가고, [후쿠로다니 학원]의 에이스 보쿠토 코타로에게 페인트와 리바운드 플레이를 전수받아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져, 차차 최강의 미끼가 아닌 차기 에이스(작은거인)의 길을 밟게 될듯 하다. ~~허나 아직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기싸움에서 밀린다.~~ ~~한 번은 아사히가 쫄았고, 한 번은 히나타가 쫄았으니 1대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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