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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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천재 박사 '윌 매그너스'는 인간이 드나들 수 없는 곳에서의 구조 임무를 위한 로봇을 말들어달라는 미 국방부에 명령에 따라 '리스폰스미터'라는 인공지능을 만들어낸다. 그 인공지능을 각자 다른 액화된 금속 안에 담가 창조해낸 것이 바로 '메탈멘'이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그런 로봇을 만드려는 목적은 구조 임무 뿐 아니라 적이 되는 대상을 암살하기 위해서였고, 그 사실을 안 메탈멘은 살인을 거부하며 도망간다.
한편,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매그너스 박사의 연구소를 침입해 리스폰스미터를 훔치고, 방사능 물질에 집어넣어버린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케모'.
매그너스 박사는 아파트로 돌아가나, 메탈멘은 사실 갈 곳이 없어 그 곳에 숨어있었다. 그 순간 케모가 매그너스의 집에 들이 닥치지만, 메탈멘이 자신들의 육체를 희생해 케모를 박살낸다. 하지만 그들의 정신인 리스폰스미터는 무사한 상태.
이후 저스티스 리그가 신입 멤버를 뽑을 때 매그너스 박사는 플래티넘을 부활시키고 저스티스 리그에게 보내나, 오작동으로 난동을 부려서 결국 다시 액화 상태로 돌려버렸다.
이후 포에버 이블이 일어나자, 크라임 신디케이트를 막으려는 사이보그는 플래티넘이 그리드와 연결되지 않은 로봇이라는 것을 떠올리고 매그너스 박사를 찾아가나 매그너스 박사는 메탈멘은 실패작이고 자신은 사이보그를 도울 수 없다고 한다.[2] 하지만 사이보그의 설득 끝에 매그너스 박사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메탈멘을 다시 가동시킨다.
기타 ¶
- 카툰 네트워크에서 단편 개그 애니메이션이 방영.
- 저스티스 리그, 아쿠아맨, THE SANDMAN 등과 함께 워너 브라더스와 DC에서 영화화를 호시탐탐 노리는듯 하다.
- 킹덤 컴에선 'Alloy'라는 형태가 등장했으며 이후 리붓 전의 본편에서도 이 형태가 한번 등장한 적이 있다. 이외에도 거대로봇으로 합체한 형태가 등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