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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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출은 했지만 유난은 타전의 저주에 걸린 상태.
- 알라딘은 그의 상태가 알리바바가 이스난의 저주에 걸렸을 때와 같다며 치료에 들어간다.
- 유난은 그런것 보다 아르바가 "솔로몬의 지혜"를 빼앗아 독자적인 음모를 꾸미려 한다고 경고한다.
- 하지만 알라딘은 가볍게 괜찮다고 대꾸하며 연백룡은 그 사실을 신드바드에게 알려줘야겠고 할 뿐 동요하지 않는다.
- 알라딘은 자신이 유난을 치료하는 동안 모르지아나와 연백룡에게 아르바를 상대해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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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백룡, 모르지아나 Vs 아르바
- 유난은 상대가 될리가 없다고 하지만 일행 중 누구도 아르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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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는 장난감 가져가듯 "알라딘을 줘"라며 데려가려 하는데, 모르지아나는 그 앞에서 한 발도 물러서지 않고 공방을 펼친다.
- 아르바가 그녀를 쳐날리지만 백룡이 받아내고 이때부터 둘이 협공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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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는 지팡이를 두 개로 늘려 거대한 검을 만들어서 이도류를 구사한다.
- 유난은 아무리 둘이 공격해도 죽지 않는 몸에 무적의 검술까지 겸한 아르바를 이길 순 없다고 하고, 아르바 또한 "알마트란 최강의 검사"는 자신이었다며 둘을 수세로 몰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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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결정타를 가하려던 그녀의 팔이 과자처럼 부서져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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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백룡의 마법 "자우라 아르아즈라"
- 암흑대륙의 식물을 이용한 마법으로 균을 침투시켜 신체를 부수는 마법.
- 아르바는 그런건 소용 없다는 듯 재생을 하는데, 이 마법을 사용하는 한 재생을 아무리 해도 계속 부서지기만 한다.
- 결국 지팡이까지 놓치고 백룡에게 안면을 두들겨맞는 아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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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룡은 "검을 못 들면 너 같은건 문제도 아니다"고 도발한다.
- 이번엔 모르지아나가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도발하는데, 흥분한 아르바가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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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모르지아나는 아르바도 따를 수 없는 압도적인 스피드를 선보인다.
- 간단하게 농락당하는 아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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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번이나 모르지아나를 놓치면서 "왜 따라갈 수 없지"라고 외치는 아르바.
- 백룡은 이곳이 암흑대륙이기 때문이며 이곳은 "붉은 사자"(파나리스)보다 빠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 모르지아나는 "당신이 알마트란 최강이었던건 파나리스와 싸워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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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난은 이 믿기지 않는 광경에 눈이 휘둥그래지고 알라딘은 "어때 유난형?"이라며 너스레 떤다.
- 아르바가 지팡이를 분지르며 분노를 폭발시키는데
- 유난은 그 서슬에 "화나니까 무섭다"고 중얼거리고 알라딘은 "그치? 모르지아나와 백룡 모두 강하지?"라고 동문서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