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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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은 쉴 새 없이 전송마법진을 펼치며 암흑대륙을 가로지르고 있다.
- 다른 일행들은 이제 "통신기"[1]의 전파가 잡힌다며 잠시 쉬자고 한다.
- 통신기에는 황제국 상회 FANFAN 상회의 신제품 광고가 나오고 있다.
- 알리바바가 쇼핑호스트처럼 능수능란하게 "팔괘냉각고2"를 선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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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에서는 황제국 상회의 희소식이 다뤄지고 있다.
- 팔괘찰 시리즈로 각종 생활용품을 만들어 대호평을 받는다.
- 광활한 영토를 이용해 싼 값에 공장을 설립해주고 부동산 비용을 받고 있다.
그래 결국 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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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 경기가 살아나고 전송마법진의 편리함이 외국에도 전파되면서 각국이 도입을 재고하고 있다.
- 뢰엠은 이미 당초 예정대로 전송마법진을 도입했다.
- 비용이 싸고,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
- 이렇게 상회는 대성황을 이루고 있는데 알리바바는 알라딘과 접촉했을 때 개입했던 연백영(아르바)의 일을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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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암흑대륙의 북단 대협곡 남암.
- 암흑대륙에 잠입한 아르바가 유난과 대치하고 있다.
- 아르바의 침입을 예상하고 협곡을 미로로 만든게 유난. 아르바는 겨우 빠져나왔다고 한다.
- 아르바는 알라딘을 받아간다며 왜 자신을 가로막는지 묻는다.
- 유난은 자신은 이 협곡의 "수호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아르바는 왕을 고르는 것도 포기하고 숨만 쉬고 사는 허물로 보인다고 디스한다.
- 하지만 유난도 "너도 과거의 마기"라며 젊은 애들 방해하는건 꼴사납다"고 맞디스를 가한다.
- 아르바는 "내겐 아직도 '그분'의 목소리가 들린다. 너 같은 솔로몬의 꼭두각시에겐 들릴 턱이 없다."며 노골적으로 공격한다.
- 이에 유난은 "나는 인형이 아니고 나 자신의 의지로 신드바드를 골랐다. 그러니까 너에겐 안 져."라며 전의를 불사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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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와 유난은 격렬히 싸운다.
- 유난은 방어마법과 보조마법을 병행하며 아르바를 억누르려 하나 먹히지 않는다.
- 아르바는 "왕을 져버리고 세상을 등지고 계곡 아래에서 송곳니가 빠진 너는 절대로 날 이길 수 없다"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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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한줄기 벼락이 아르바에게 떨어진다.
- 유난은 송곳니가 빠졌다는 아르바의 말에 콧방귀를 뀌며 "보여주겠다"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