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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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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 . . . 962회 일치
         {{다른 사람|[[근혜 (동음이의)]]}}
         |이름 = 근혜
         |원래 이름 =근혜
         |사망일 = 윤석열 이명
         |부모 = 아버지 [[정희]], 어머니 [[육영수]]
         |전임 = 이명
         |이름 = 근혜
         |혐의 = [[근혜-최순실 게이트]]·[[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뇌물수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기밀누설 등<br>----<br>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뇌물수수·국고손실)<br>----<br>공직선거법 위반(공천개입)
         |현황 = [[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구속영장에 따라 2019년 4월까지 미결수용자 신분으로 수감 후 상고심이 완료되지 않아 공천개입 실형 2년 집행 중<ref>http://www.nocutnews.co.kr/news/5073073</ref>
         '''근혜'''(朴槿惠<ref>{{헌정회|2530}}</ref>, [[1952년]] [[2월 2일]] ~ )는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통령]]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최초로 탄핵된 대통령이다.<ref group="주">1925년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탄핵된 [[이승만]] 대통령까지 포함할 경우 역사상 두 번째로 탄핵된 대통령이다.</ref>
         제5·6·7·8·9대 대통령 [[정희]]의 차녀<ref group="주">정희의 전처소생 [[재옥]]이 있으므로 근혜는 차녀가 된다.</ref>이자 [[육영수]]의 장녀로 [[대구]]에서 태어나 1963년 정희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래 [[청와대]]에서 자랐다. 1970년에 [[서강대학교]]에 입학하여 1974년에 졸업했고,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으로 유학길에 올랐다가 1974년 [[육영수 저격 사건|모친 사후]] 귀국하여 1979년 [[10.26 사건]] 이전까지 사실상 대통령 배우자 직무를 대행하였다. 아버지가 서거한 후에는 청와대에서 나와 [[육영재단]]과 [[정수장학회]]의 이사장을 지냈다.
         [[1998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1998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근혜는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제19대]]까지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한나라당]]의 대표최고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07년 한나라당의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제17대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하였지만 [[이명]]에게 석패하였다. 이후 [[이명 정부]] 기간 동안 한나라당 내 비주류계를 이끌었다.
         2011년 12월부터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내며 당 혁신 작업을 지휘하였고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제19대 총선]]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새누리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되어 2012년 12월 19일 실시된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제18대 대선]]에서 득표율 51.6%로 48.0%를 득표한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를 누르고 당선,<ref>[18대 대통령 근혜] 근혜 득표율 51.6%, 조선일보 2012.12.21</ref> 2013년 2월 25일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이로써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1987년 [[대한민국 헌법]] 개정 이후 최초 과반 득표 대통령, 최초 이공계 출신 대통령, 최초 독신 대통령, 최초 부녀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ref>[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43473 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신기록들] 아시아투데이 (2012년 12월 20일)</ref>
         재임 직후부터 [[국정원 댓글 사건|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이라는 위기를 맞으며 국정을 본 근혜는 임기 중 [[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등 국가적 재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시켰고, [[창조경제]]를 위시한 추진한 정책 다수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을 뿐더러, 미숙한 국정운영과 불통 논란 등으로 숱한 비판을 받았다. 그러다 2016년 말 [[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져 민간인의 국정 개입 사실이 낱낱이 폭로되면서 2016년 12월 3일 [[대한민국 국회]]에 [[근혜 대통령 탄핵|《대통령(근혜) 탄핵소추안》]]이 발의<ref name="impeachment" />되어 12월 9일 대한민국 헌정사상 두 번째로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었다.<ref>{{뉴스 인용|저자=주영재·허남설|제목=[속보]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찬성 234·반대 56·무효 7·기권 2|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091610001|뉴스=[[경향신문]]|날짜=2016.12.09 16:10:00}}</ref>
         2017년 3월 10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로 [[근혜 대통령 탄핵|탄핵 소추안을 인용]]하면서 근혜는 대통령직에서 파면,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된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ref>{{웹 인용|url=https://www.ccourt.go.kr/cckhome/kor/event/adjuList.do|제목=선고목록 및 결정문 - 헌법재판소|확인날짜=2018-12-13}}</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6&aid=0010429073|제목=[영상] “대통령 근혜를 파면한다”|언어=한국어|확인날짜=2017-03-10}}</ref> 탄핵 후에는 곧바로 3월 21일 검찰에 소환되어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 중 [[전두환]], [[노태우]], [[노무현]]에 이어 네 번째로 검찰 수사를 받았고,<ref>{{뉴스 인용 |title=[근혜 검찰 출석] 최순실 ‘곰탕’·이재용 ‘자장면’…근혜는? 미리 준비한 ‘도시락’ |url=http://news.donga.com/3/all/20170321/83428508/2 |work=동아일보 |date=2017-03-21 |accessdate=2017-05-18}}</ref> 3월 31일에는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전두환, 노태우에 이어 세 번째로 구속된 전직 대통령이 되었다.<ref>{{뉴스 인용 |title='최순실 국정농단 공범' 근혜 구속…"혐의소명·증거인멸"(종합) |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30/0200000000AKR20170330171251004.HTML |work=연합뉴스 |date=2017-03-31}}</ref> 구속된 상태에서 수사와 재판을 진행하던 중에 2017년 10월 16일 6개월인 1심 구속기간이 만료되었으나 검사가 앞선 구속영장에 적시하지 않은 뇌물 공소사실에 대하여 다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기간이 최대 6개월 연장되었다. 이에 대하여 전 대통령 측은 반발하였고 모든 변호인단이 사임하였다.<ref>[http://biz.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710171022138598395_1
         재판 보이콧’ 근혜 “나라 바로 세우는 게 중요” 판흔들기?]</ref> 한편 2017년 11월 3일 [[자유한국당]]은 근혜 전 대통령을 제명했으며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강제출당된 대통령이 되었다.<ref>{{뉴스 인용|저자1=안정원|제목=한국당, '1호 당원' 근혜 출당조치…'20년 관계' 청산|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9&oid=001&aid=0009659037|날짜=2017-11-03|확인날짜=2017-11-03|뉴스=[[연합뉴스]]}}</ref>
         근혜는 대기업 관련 범죄·[[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등 혐의 18개 와 [[대한민국 국가정보원|국정원]] 특활비 · 공천개입 등 혐의 3개에 대해 각각 재판을 받고 있다. 전자는 2심, 후자는 1심 판결이 나온 상태이다. 2018년 4월 6일 18개 혐의에 대한 1심에서는 혐의 16개에서 일부유죄 및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 원을 선고받았으며,<ref name=":0" /> 2018년 8월 24일 2심에서 징역 25년 및 벌금 200억 원으로 형량이 늘어났다.<ref name=":2" /> 2018년 7월 20일 혐의 3개에 대한 1심에서는 2개가 인정되어 징역 8년 및 추징금 33억 원을 선고받은 상태이다.<ref name=":1">{{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0/0200000000AKR20180720096900004.HTML|제목=근혜 '국정원 특활비·공천개입' 1심 징역 8년…33억 추징(2보)|성=송진원|이름=|날짜=2018-07-20|뉴스=연합뉴스|출판사=|언어=ko-KR}}</ref> 2개 재판을 합치면 혐의가 총 21개, 형벌은 총 33년형과 벌금 200억 원과 추징금 33억 원이다.
         근혜는 [[1952년]] [[2월 2일]]에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광역시)|중구]] 에서 전시(戰時) 대구 주재 [[육군본부]] 작전‧교육국 작전차장 [[정희]] 대령과 중등학교 교사 출신인 그의 부인 [[육영수]]의 딸로 태어났다. 현재 이에는 돈부리집이 있는 상가가 위치해 있다.<ref name="kys">[[강용석의 고소한 19]] 1화</ref> 어머니 [[육영수]]에게는 첫 소생이었으나 아버지 정희는 이혼 경력과 전처소생의 장녀 [[재옥]]이 있었으므로 정희에게는 차녀가 된다. 형제로는 이복언니 재옥이 있고 동복동생인 여동생 [[근령]]과 남동생 [[지만]]이 있다.
         아버지 [[정희]]는 [[1917년]]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면 상모리(현재의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에서 소작농 [[성빈]]과 부인 [[백남의]]의 5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구미공립보통학교(현재의 [[구미초등학교]]), 대구사범학교(현재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를 거쳐 [[만주군관학교]] 예과와 [[일본육군사관학교]] 본과를 졸업하고 [[만주국]]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중위 때 해방을 맞아서 귀국, 국방경비사관학교(현재의 [[육군사관학교 (대한민국)|육군사관학교]]) 제2기로 임관하여 재직 중이였다.
         어머니 [[육영수]]는 [[충청북도]] [[옥천군]]의 대지주인 [[육종관]]과 부인 [[이경령]]의 차녀로 태어나 배화여자고등보통학교(현재의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옥천공립여자전수학교]](현재의 [[옥천여자중학교]])에서 가정과 교사로 1년 반 동안 봉직한 경력이 있었다. 외조부 육종관은 딸이 과거 혼인 경력이 의심스럽고 가난한 군인에 불과한 정희와 결혼하는 것을 반대하였으나 정희와의 결혼 결심을 굳힌 육영수가 어머니 이경령, 동생 [[육예수]]와 함께 정희가 있는 [[대구]]로 가서 결혼식을 강행하였다.
  • 박명수(MC) . . . . 312회 일치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연루자 - [[명수(1987)]]
          * 전 농구인이자 범죄자 - [[명수(농구)]]
          * 축구선수 - [[명수(축구선수)]]
         {{{#FFFFFF '''명수의 주요 수상 이력 ''' }}} }}} ||||
         ||<width=25%><:> [[유재석]][br](2006) ||<:> {{{+1 → }}} ||<width=25%><#FFFFA1><:> [[이순재]], '''[[무한도전]]팀'''[* [[유재석]], '''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수)|하하]]][br](2007) ||<:> {{{+1 → }}} ||<width=25%><:> [[강호동]][br](2008) ||
         ||<width=25%><:> [[나는 가수다]][* "최고의 프로그램상" 이라는 이름으로 수상.][br](2011) ||<:> {{{+1 → }}} ||<width=25%><#FFFFA1><:> '''명수[br](2012)''' ||<:> {{{+1 → }}} ||<width=25%><:> [[아빠! 어디가?]][br](2013) ||
         || [[정종철]][br](2007) || → ||<#FFFFA1> '''명수[br](2008)''' || → || [[김병만]][br](2009) ||
         ||<#595959><:> {{{#FFFFFF ''' 이름 ''' }}}||<(> 명수(朴明洙) ||
         ||<#595959><:> {{{#FFFFFF ''' 본관 ''' }}}||<(> [[밀양 씨]] ||
         명수는 [[1993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겸 [[가수]], [[작곡가]], [[DJ]]다.
         국내에서 가장 [[별명]] 많은 [[연예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칭 쩜오 연예인'''. [[애초에]] 그 쩜오라는 말을 쓴 것도 방송에서 [[본인]]이 애드립으로 썼던 것이다. [[무한도전]] 죄와 길 특집에서 유재석 심문을 하다가 명수가 유재석의 1인자 위치를 얘기하다가 자기 자리로 들어가는데 [[유재석]]이 즉석에서 "명수씨 정말 본인이 2인자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고 들어가던 명수가 순간 "쩜오" 라고 대답했고, 그게 방송에 나가고 시청자들에게 웃겼다는 평가를 들으면서 자주 쓰이게 된 것이다. 사실 쩜오라고 불리는 것은 예능계에서 메인MC가 아닌 서포터이자 2인자 포지션인 본인을 재밌게 하기위한 말일 뿐이고 명수는 실질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장수하고 있는 베테랑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나타내는 능력있는 연예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개그맨의 꿈을 품고 방송가에 데뷔하고 싶어했지만, 정작 그 방법을 몰라 한 동안 3사 방송사를 떠돌면서 무작정 부딪치는 과정을 반복했다. 이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한국방송공사|KBS]]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 방청객으로 참가했는데 소개를 받아 KBS FD로 일하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이때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mc [[손범수]]가 웃기고 재능있다며(...) 방송 데뷔를 권유했고''' 이후 [[MBC]] 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본격적으로 개그맨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명수는 데뷔하자 마자 이름을 알리고 무명시절이 거의없던 개그맨이다. <웃으면 복이 와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오늘은 좋은 날>, <인생 극장> 개성적인 연기와 개그를 펼쳐보여 인지도를 확보하게 된다.
         대표적인 개그는 바로 정치풍자개그. 신인때 명수가 기획한 정치풍자 개그 삼자토론은 지금도 회자되는 정치풍자개그이다.
         개그맨이면서도 가수, 작곡가 활동을 겸임하였는데, 이전까지는 본인은 "상업적으로 실패하는 것도 개그 레퍼토리로 삼기 위해서다"라고 주장했지만 <바다의 왕자>라는 히트 곡을 내놓기도 하고 이후 진지하게 뮤지션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 본인의 꿈이기도 했던 듯. 최근에는 [[유재환]]의 곡을 작곡해준다. 데뷔 곡인 '커피', 최근에 나온 싱글 '꽃같아'가 명수의 작품.
         2012년 MBC 파업 기간 동안 동분서주한 명수의 노력과 [[코미디에 빠지다]] 등을 이끌며 침체기에 빠진 MBC 코미디를 부흥시키려 한 것이 인정받은 셈이다. 다만 그 이면에는 논란도 상당히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명수/특징]] 문서 첫 문단 참고.
         표현을 정확히 해야 하는 문제로, 무한도전 이전에는 S급, 하다못해 A급의 연예인은 아니었지만 B급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은 확실한 편이었던 나름대로 어느정도 성공한 연예인에 속해있었다. 유재석이 오랜 무명기간을 끝내고 대형스타가 된 것과는 차이가 있다. 즉 지금처럼 A급 이상으로 대난 연예인이라는 의미에서는 "과거에는 인기있는 연예인이 아니었다"라고 말할 수 있고, 상당히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라는 의미에서는 초창기부터 "예전부터 인기가 있던 연예인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데뷔 초부터 방송계에서 활약하며 어느 정도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었다. 유명한 개인기인 이승철 흉내내기부터 배경 음악을 히트시킨 월매 댄스, 이회창 연기를 시도했던 3자토론 등 잘 알려진 개그들이 많다. 그러나 '''특유의 막개그 때문에 워낙 비호감 캐릭터였다.''' 무한도전 이후 "막나가지만 정이 많은" 츤데레 캐릭터로 정립되며 호감을 많이 얻었지만, 저 당시는 "겉으로는 지랄맞아도 속은 따듯한"같은 캐릭터가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을 때 였으며 명수 또한 편집자들이 이미지관리를 해줄 정도로 대형스타는 아니라 완전한 비호감 캐릭터였다.
         90년대 중반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MBC]] 방송국 수위 아저씨 역할로 나와서 독특한 표정으로 "우쒸~"와 "국민 여러분, 제발 ***하지 마세요~"라는 시리즈 유행어로 신인시절 인기몰이를 하였고 그 유행어 덕분에 CF도 촬영할 정도였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CF에서 개그맨이 원톱으로 출연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물며 아직 신인티도 완전히 벗지 못한 개그맨은 더더욱. 대중적으로도 당시 명수는 상당히 유명했는데 일례로 1990년대 중반 한창 인기몰이를 했던 아이큐 점프의 연재만화 [[달숙이]]에서도 명수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오늘날 흔히 말하는 패러디 병맛만화 정도로 볼 수 있는 달숙이에서 언급된 것들은 전부 당대 대중문화에서 유명한 것[* KOF의 캐릭터라거나 터미네이터 등.]들이었는데 그 중에 명수가 있었다는 점은 당시 이미 인지도가 상당하다 못해 높았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뒤집어 말하자면 당시 별로 유명하지 않았던 연예인이라든가 대중문화는 달숙이에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그 외의 광고에서도 활동했었는데 특히 계속 복장을 바꿔가며 연기했던 아이스크림 광고가 유명하다. 그리고 본인의 이름 덕에 소화제 까스명수의 전속모델로 [[김구]] 선생 전문배우 [[이영후]]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하여튼 조연으로서의 입지는 확실히 다져놓아 당시 가장 잘 나가던 꽁트 코미디 프로였던 <오늘은 좋은 날>의 '풍운의 별' 코너에도 등장하였다. '''프로메토 칸투라스 히드라 리바이탄 블리자드 자스카리투스 해저드 디아블로 레피쿠리우스 마젠드 하인리히 4세'''라는 이름의 악마 기믹 역할[* 여담으로, 이 악마 기믹이 [[성검전설 3]]에 등장하는 호크아이의 숙적 사안의 백작과 매우 닮았다. 그래서 성검전설 3을 하는 사람들은 사안의 백작을 그냥 명수라고 부르기도 했다.]이 바로 그것이었는데, 소환자인 이경실이 그의 이름을 쉽게 외우는 것과 달리 정작 본인의 이름을 외우지 못해 갈굼 당하는 역할이었다.
         이를 역이용해 명수가 드디어 이름을 다 외웠지만 이름이 '프로메토 칸두라스 히드라 리바이탄 블리자드 자스카리투스 해저드 디아블로 레피쿠리우스 네메시스'처럼 더 긴 것으로 바뀌어 버려 다시 당하는 패턴도 있었다. <풍운의 별>에서 명수의 역할은 선배 개그맨들이 짜놓은 틀에 맞춰서 개그를 적극적으로 살리는 역할로 이는 온전히 명수의 캐릭터와 역량에 기대는 것이었다. 물론, 풍운의 별에 등장하는 홍기훈과 김효진, 이경실이 진 주인공이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명수의 존재감은 매우 컸다. 그래서, 당시 신문에서 '앞으로 코미디계를 이끌 유망주' 비슷한 제목으로 명수의 인터뷰가 크게 실리기도 했다.
  • 김재규 . . . . 252회 일치
          * 관련 문서: [[정희]], [[차지철]], [[김재규/항소이유 보충서]], [[10.26 사건]]
         ||<:> '''수상''' || ~~[[대한민국 훈장|충무무공훈장]]~~[* 삭선이 그어진 것은 서훈이 취소되었기 때문. [[2006년]] [[3월 21일]] 정부는 서훈을 취소할 수 있게 개정된 상훈법 규정에 따라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포함한 공직자 및 기업인 174명에 대한 서훈을 취소했으며, 10·26사태의 주범인 김재규 또한 그 대상에 포함되어 8개 훈·포장을 탈당하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38076|기사]] ] [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천수장~~[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삼일장~~[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국선장~~[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광복장~~[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통일장~~[br]~~[[대한민국 훈장|청조근정훈장]]~~[br][[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 아지즈 훈장[* 당시 건설부장관으로서 몸소 중동에 방문해 (한국 기업을 통한) 중동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을 인정받아 획득했다.] ||
         김재규(金載圭, [[1926년]] [[3월 6일]] ~ [[1980년]] [[5월 24일]])는 [[대한민국]]의 [[군인]]·[[정치가]]이다. 호는 덕산(德山)이고, 본관은 [[김녕 김씨]]. [[경상북도]] [[구미시]] 출신. [[유신정권]] 당시 [[중앙정보부]]장을 재임했으며, [[10.26 사건]] 당시 대통령 [[정희]]를 암살하고, 사건 다음날 새벽 [[육군본부]]에서 검거되어 이후 내란목적살인 및 내란미수에 대하여 유죄판결을 받고 사형을 언도받아 교수형에 처해졌다. 김재규의 육성이나 말투를 들어보고 싶으면 [[http://www.youtube.com/watch?v=5YItsPrAcq8|본 육성녹음을 참고]]. 이것은 1979년 12월 8일의 보통군법회의 최후진술 녹음 중 하나다.
         해방 후 김천중학교[* 現 김천중학교&[[김천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하다가 1946년 [[육군사관학교|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 제2기생으로 입교하여 1946년 12월 졸업하였는데, 졸업당시성적은 196명 중 14등으로 우수한 성적이었다. 그러나 중대장 대리로 복무 중에 군경체육대회 때 [[미 육군]]과 충돌을 일으킨 죄로 면관당한 후 잠시 낙향하여 김천중학교와 대륜중학교[* 現 [[대륜중학교]]&[[대륜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였다. 그 후 복직되어 22연대 정보주임으로 안동지구 공비토벌작전에 참가하여 큰 공을 세워 충무무공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이 때의 공을 인정받아 3사단 22 연대 제 2 대대장으로 부임하는데, 공교롭게도 부임일에 6.25 사변이 발발한다. 김재규는 2대대를 지휘하며 의정부·대구·영덕 지구의 전투에 참여하여 북한군과 혈전을 벌였고, 6.25의 전투 중 치열하기로 손꼽혔던 황간 전투에도 참여하였다. 국군과 연합군의 북진에 선봉에 서서 함경남도의 땅까지 밟으나 중공군의 참전으로 전황이 악화되어 남으로 후퇴하게 되고 이후 여수 제 2 보충연대장으로 부임한다.[* 참고로 정희는 6.25때 후방에서 보급병과 장교로 근무하느라 전공은 커녕 북한군과 마주친 적조차 없다.] 1970년에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57년에 [[육군대학]] 부총장을 지낸 후 방첩부대장, 육군보안사령관, [[제3군단]]장을 역임한 후 육군 [[중장]]으로 전역하였다.
         [[정희]]와는 [[육군사관학교|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 제2기 동기생으로 인연을 맺었는데 고향이 같고(경북 구미) 군에 몸담기 전에 교사를 지낸 경력이 같았다. 이후 1954년 9월경 김재규가 5사단 36연대장으로 근무할 때 정희가 사단장으로 부임하여 상관이 되면서 재회하게 된다.
         [[윤필용]] 전 수도경비사령관과는 악연이 좀 있었다. 윤필용이 [[1.21사태]] 때 [[김신조]]의 모가지 발언을 여과없이 보내는 바람에 윤필용이 방첩부대(현 [[국군기무사령부]])장에서 경질되고 김재규가 후임 방첩부대장이 되었다. 이후 김재규는 방첩부대를 육군보안사령부로 개편하고 자신은 육군보안사령관이 되었다.[* 이 시절 [[재일교포]] 서승 형제 간첩단 사건에 관여한 흑역사가 있다. 이 형제는 방한 전 [[재일교포]] 신분으로 [[북한]]에 방문하고 선물까지 받아온 전력이 문제가 되어 보안사에 체포되었다. 이들은 고문을 동반한 고강도의 조사를 받았는데, 고통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간첩 혐의를 인정하게 되고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이는 훗날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이었음이 밝혀졌다. 김재규를 긍정적으로 보는 학자들도 이 건에 대해서는 옹호하지 않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889025|기사]] ] 육군보안사령관이던 1971년 8월 수도경비사령관이던 윤필용의 전화를 도청하다가 발각되어 [[제3군단]]장으로 전보되었다.[* 하지만 이는 그저 표면적인 이유이고 정희에게 3선까지만 하라는 직언을 해서 좌천됬다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군 내부에서 도청하는것이 당시 보안사령부의 일이었다.]
         [[군단장]] 시절 [[한계령]] 도로 건설을 지휘했으며, 이 때문에 한계령에 건설 중 사망한 장병 위령비에 이름이 들어가 있었으나 현재 위령비에는 그 부분이 삭제당했다 한다. 이 뿐만이 아니라 안동댐 건축 기념탑에도 원래 그의 이름이 들어가 있었지만 [[10.26 사건]] 직후 그 이름 부분이 뜯겨나가 있다. 여담이지만 인트라넷 3군단 역대 군단장과 그가 복무했던 모든 부대에도 김재규 [[장군]]은 삭제되어 있다. 한편 이때 그의 [[전속부관]]이었던 [[흥주]] [[포병]][[대령]]은 이것이 인연이 되어 김재규의 가장 충실한 심복이 되고, [[10.26 사건]] 당시에도 중앙정보부 부장 수행비서 자리에 있었고, 결국 정희 암살에도 가담한다. 정말로 장래가 촉망받는 엘리트 장교였다.
         [[정희]]는 군사쿠데타를 우려해서 [[육군참모총장]],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장관에는 그저 그런 무난한 인물만 앉혔고, 정말 유능하고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육군 장군은 [[사단장]], [[군단장]] 수준에서 전역시켰다고 한다.[* 이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김종오]], [[병권]], [[민기식]], [[김용배]], [[김계원]], [[이세호]], [[임충식]] 등은 '''그저 그런 무난한''' 인물들이 아니다. 다만, 12.12 군사반란 때 당시 국방부 장관이던 [[노재현]]이 보여준 추태가 워낙 커서 앞의 인물들까지 도매금으로 같이 까이는 경우가 많다.] 김재규도 이런 케이스로, 월남전의 영웅인 [[채명신]] 장군 또한 [[대장(계급)|대장]]을 못 달고 중장에서 전역해야 했다. 이후 [[유신정우회]] 국회의원, [[중앙정보부]] 차장, 건설부 장관을 거쳐 1976년 12월에 제8대 중앙정보부장으로 임명되었다.
         1977년 정희에게 [[직선제]]를 건의하기도 했다. 1979년에는 [[긴급조치]] 9호의 해제를 건의했다. 이때 김재규는 “긴급조치 9호는 효력을 다했으니 더 강력한 긴급조치 10호가 필요합니다.” 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3&aid=0000007473&viewType=pc|긴급조치 10호를 건의했다가 반려당하기도 했는데]], 그 내용에는 노동및 종교의 추가탄압이 들어가있어 과격하기는 마찬가지였던지라 현재까지도 그에 대해 비판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다만 김재규는 훗날 법정에서 그 건에 대해 말하길 정희의 눈을 속이고 긴급조치 9호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방법이었다고 해명했다.[* [[파일:walderppk-20161228-150640-001.jpg|width=600]][[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102800209105001&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3-10-28&officeId=00020&pageNo=5&printNo=22327&publishType=00010|출처]] ] 김재규는 또한 당시 연금중이던 [[김대중]]의 외출을 눈감아주어서 [[김대중]]이 김영삼측 단합대회에 참석할 수 있게 해서 김영삼의 전당대회 당선을 도와주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에 책임을 진다는 구실로 중정부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싶다고 사의를 표했으나 거절당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017191&viewType=pc|출처]] 이는 그가 권력욕에 취해 [[10.26 사태]]를 일으켰다는 주장에 대한 반 논거로 쓰인다.] 당시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던 정국을 순리대로 풀기 위해서 나름대로 방법을 모색한 것. (물론 결과적으로는 남의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정희에게는 소귀에 경읽기였다.)
         >구국여성봉사단이라는 단체는 총재에 최태민, 명예총재에 [[근혜]] 양이었는 바, '''이 단체가 얼마나 많은 부정을 저질러왔고 따라서 국민, 특히 여성단체들의 원성의 대상'''이 되어왔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아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영애가 관여하고 있다는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아무도 문제 삼는 사람이 없었고 심지어 민정수석 승규 비서관조차 말도 못 꺼내고 중정부장인 본인에게 호소할 정도'''였습니다. 본인은 백광현 당시 안정국장을 시켜 상세한 조사를 하게 한 뒤 그 결과를 대통령에게 보고하였던 것이나 대통령은 근혜 양의 말과 다른 이 보고를 믿지 않고 직접 친국까지 시행하였고, 그 결과 '''[[최태민]]의 부정행위를 정확하게 파악하였으면서도 근혜 양을 그 단체에서 손떼게 하기는커녕 오히려 근혜 양을 총재로 하고, 최태민을 명예총재로 올려놓아''' 결과적으로 개악을 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김재규는 중앙정보부를 통해 [[최태민]]의 조사를 지시했고, [[10.26 사태]]가 발생하기 3일 전 [[최태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정희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었다. 이 보고서엔 최태민과 [[근혜]] 간의 부적절한 관계와 최태민의 문란하고 부적절한 사생활이 기록되어 있었다. 이 보고서를 처음 입수한 언론에서 공개한 시점이 2012년 말, 즉 [[18대 대통령 선거]]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직전]]이였기 때문에 당시엔 [[찌라시]] 취급을 받으며 묻혀졌지만 [[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며 [[최태민]]과 [[근혜]]의 관계에 주목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위 항소이유서에서 보다시피 '''현재 [[최순실]]이 [[근혜]]와 함께 기업들에게서 돈을 뜯어낸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40년전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은 근혜와 함께 부정한 방법으로 여기저기서 돋을 뜯어내었다. 1970년대 아버지가 했던 사기행각을 딸년이 그대로 2016년까지 써먹은 셈이다. 당연히 [[최태민]]의 범죄행각을 비판하는 민원이 빗발쳤으나, 서슬퍼런 군사정권의 [[퍼스트레이디]]였던 근혜에게 직언을 할 용기를 가진 관료들은 아무도 없었다. 소수만이 직언을 했다 핍받는 실정이었다.
         위의 항소이유보충서에서 나왔듯이, 청와대 내에서 실세 권력이 높았던 승규 [[민정수석비서관]]조차 방법이 없어서 김재규에게 직접 하소연했다는 내용을 생각해보자. 당시 [[근혜]]는 단순한 [[공주]]가 아닌 육영수의 분신이었고, [[육영수 저격 사건|저격 사건]]으로 죽은 영부인의 딸이란 동정표까지 더해져, 당시 노인들은 근혜만 보면 '''"[[공주]]님 오셨다"'''며 큰 절을 올리며 눈물 흘릴 정도였다.[[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11042107005|#]] 더욱이 마음에 안드는 경찰청장이나 도지사를 호출하여 호통칠 정도로 국정을 농단하는 최태민에게 분노한, 김재규는 [[정희]]에게 [[최태민]]과 근혜를 떼어놓으라고 직언한다. 그러나 정희는 김재규의 직언을 듣기는 커녕 근혜를 구국여성봉사단의 총재직에 올리고 최태민을 명예총재직에 올리는 조치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그리고 이때 느꼈던 절망감이 [[10.26 사건]]의 동기가 되었다고 김재규는 증언하였다.
         거기다가 김재규의 말이 아예 사실이라면, 정희는 김재규를 불러 최태민을 대질시켜놓고 친국을 벌였다는 말이 된다. 당시 김재규는 독재정권의 중앙정보부장으로 의전상 부총리였다. 대통령의 왼팔이 '''일개 사이비 종교인을 고자질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엄청나게 체면을 구긴 일이다. 2017년 기준으로 보자면 [[검찰총장]]이 사이비 교주 하나 기소했다고 대통령에게 친국을 당하는 것보다 더 심한 꼴이다. 거기다가 김재규가 최태민이 저지른 온갖 부정의 입증을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희는 오히려 최태민(정확히는 근혜)을 신뢰하는 꼴을 보였다. 이는 김재규 입장에서 자신이 끝까지 모신 정희가 중앙정보부 부장인 자신보다 어디서 굴러와 영애를 홀린 사이비 종교인을 더 신뢰한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으니 있던 충성심도 바닥이 날 수밖에 없다.
         즉, [[10.26 사태]]를 결심한 동기 중 하나가 [[정희]] 전 대통령이 [[최태민]] - [[근혜]]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알고도 이를 바로잡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항소이유 보충서|항소이유보충서]]로 남겼다. 김재규는 최태민과 근혜의 관계가 지속될 경우 벌어질 잠재적 위험성을 알고 이를 [[/항소이유 보충서|항소이유보충서]]로 남기며 최후의 순간까지 경고 했지만, 그의 우려와 경고는 37년 뒤 [[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악의 정치 스캔들이 터지면서 결국 현실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월 26일날 최씨 일가도 같이 쏴버렸어야 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인맥]]의 영향력이 더 컸다. [[정희]]와 고향 후배이며 육사 동기라는 2중의 인맥인 김재규는 그야말로 심복이었다. 하지만 김재규는 [[1979년]] [[10월 26일]], [[종로구]] 궁정동 안가에서 [[정희]] 대통령과 [[청와대]] [[대통령경호실]]장 [[차지철]]을 [[발터 PPK]] [[권총]]으로 저격하여 [[암살]]했다.[* 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 정희 암살에 성공한 총기는 [[M36 치프 스페셜]]이다.] 이것이 이른바 [[10.26 사건]]이다.
         [[대통령경호실장]] 차지철이 경호원들과 함께 현장에 동행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최측근인 중앙정보부장이 대통령을 저격할 줄 생각 못한 경호팀은 무력했고 그들 모두 중앙정보부 요원들에 의해 제압당한다. 경호실 요원 중 유일하게 생존한 사람이 당시 경호계장이던 [[상범]]이고, 그는 나중에 [[김영삼]] 정부에서, 민간인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통령 경호실장을 맡게 된다.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경호원들을 다 죽이고 [[확인사살]]까지 했으나 상범은 기적적으로 총알이 치명적 부위를 피해간 데다 부상입고 쓰러지면서 머리를 찧어 기절해 죽은 것처럼 보였고, 식사하던 경호원들을 중정 요원들이 습격하는 과정에서 경호원들과 같이 식사하던 중정 직원들[* 포섭해 두지 않아 내막을 몰랐던 이들]인 운전수와 [[요리사]]가 자신들의 총에 다치는 바람에 확인사살에 소극적이어서 죽음을 면했다.
         어쨌든 거사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김재규가 이동한 곳은, 엉뚱하게도 중정이 아닌 [[육군본부]]였다. 만약 김재규가 거사 후 중앙정보부로 향했더라면 역사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라는 게 지금까지도 중론이다. 암살장소인 안가는 중앙정보부의 완전한 통제하에 있었으므로, 부장인 그가 마음만 먹었다면 자신이 정희를 죽인 사실을 은폐하고 불순세력의 소행으로 몰아가 국무위원과 장성들을 깨끗하게 속이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런 후에 사태 수습을 빌미로 자신이 정권을 장악하는 시나리오를 써갈 수도 있었다.
         특히 정희를 암살한 장본인이 차지철이었다고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했을 것이다. 평소 차지철은 대통령 경호라는 미명으로 온갖 월권행위와 [[경거망동]]을 서슴치 않았고, 부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당시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주동자 1순위는 단연 차지철이라는 얘기가 공공연히 떠돌 정도였다. 실제로 사건이 터진 후 청와대로 들어와 김계원 [[비서실장]]에게 대통령 유고 소식을 들은 김치열 당시 법무장관은 "그 새끼가 까불더니 결국 일을 저질렀군!!" 하고 호통을 쳤는데, 그 새끼는 물론 차지철을 지칭한 것이었다.
  • 박석민 . . . . 143회 일치
         ||<-2><#AF917B> {{{#00275a 석민(朴錫珉 / Park Sok-min)}}} ||
         || '''응원가''' || '''삼성 시절''': 하늘 - 웃기네[*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석민 [[짱]]!'''. 전주부분을 개사한 것이다.][* [[로티플스카이|하늘]]이 사망한 이후부터 쓰이지 않고 있다...가 [[2014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부터 본인의 요청으로 부활했다.][* 롯데 [[김상호(1989)|김상호]]와 곡이 같다만 사용한 부분이 다르다. 김상호 항목 보고 가수와 곡 제목이 다른데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웃기네가 Venus를 번안한 곡이며 Bananarama 곡 역시 중간에 석민 응원가에 해당하는 멜로디가 있다.] [br] 타카피 - 케세라세라[* 날려버려 날려버려 삼성 석민~ '''(어이!)''' 날려라 날려 삼성 석민~ '''(어이!)''' 날려버려 날려버려 삼성 석민~ '''(어이!)''' 날려라 삼성 석민~ 워어~어어어~ 날려~라 석민~ 워어~ 어어어~ 날려라 삼성 석민~ 2014 시즌에 추가된 응원가. 현재는 앞에서 언급했던 웃기네의 원작자 로티플스카이가 사망한 이후 쓰이지 않으면서 이 응원가가 정식 응원가가 되었다가 현재는 웃기네와 같이 쓰이고 있다. 기존 응원가가 좋다보니 처음엔 반응이 좋지 못했으나 지금은 그럭저럭 호평을 받고 있다. 단적인 예로 이때 같이 바뀌었던 이승엽 응원가는 한시즌도 채 못가고 팬들의 반발로 용도폐기되고 흑역사화가 된것만 봐도..][br][[신해철]] -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워어어어어 석민 워어어어어어 최!강!삼!성! 승리요정 석민] [BR] '''현재''': 하늘 - 웃기네 [br] 타카피 - 케세라세라[* 삼성때 응원가에서 삼성을 NC로 바꾼 것외에는 동일하다. 석민 본인이 삼성 시절 응원가를 그대로 써 주기를 희망했고 삼성 구단도 흔쾌히 승낙. ~~유일하게 [[임태현|임가놈]]의 응원가를 피했다.~~ ] ||
         || [[김선우(야구선수)|김선우]]([[두산 베어스]]) || → || '''석민'''([[삼성 라이온즈]]) || → || [[용택]]([[LG 트윈스]]) ||
         || [[최정]]([[SK 와이번스]]) || → || '''석민'''([[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2015년 성적은 삼성에서 기록했지만, 골든글러브 시상식 전에 NC로 FA 이적하는 바람에 공식 기록에는 NC로 되어 있다.]) || → || [[최정]]([[SK 와이번스]]) ||
         || [[정성훈(1977)|정성훈]](1996~2002) || → || '''석민(2004)''' || → || 병일(2005) ||
         || [[김대익]](2004) || → || '''석민(2005)''' || → || [[이여상]](2006) ||
         || [[정환(1977)|정환]](2000~2007) || → || '''석민(2008~2010)''' || → || [[김선민]](2011) ||
         || 정홍준(2006~2010) || → || '''석민(2011~2015)''' || → || [[심창민]](2016~ ) ||
         ||<-5> '''[[NC 다이노스]] 등번호 18번'''[* 홍성용의 kt 위즈 이적 이후 [[배재환]]이 18번을 달려고 하였으나 석민이 [[배재환]]의 동의를 얻어 18번을 달게 됨. --사실 배재환이 선동열을 닮아서 배동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서 18번을 달려고 했지만, 석민의 영입으로 실패(?)하게 된 것--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96&aid=0000363216|관련기사]]] ||
         || [[홍성용]](2014~2015) || → || '''석민(2016~ )''' || → || ||
         ||<width=30%><:> [[최형우]] [BR] (2013~2014) ||<:> {{{+1 →}}} ||<width=30%><#c0c0c0><:> '''{{{#074CA1 석민}}}'''[BR]'''{{{#074CA1 (2015)}}}''' ||<:> {{{+1 →}}} ||<width=30%><:> [[한이]] [BR] (2016) ||
         ||<width=30%><:> [[이종욱(야구선수)|이종욱]] [BR] (2015~2016) ||<:> {{{+1 →}}} ||<width=30%><#AF917B><:> '''{{{#00275a 석민}}}'''[BR]'''{{{#00275a (2017)}}}'''[* 8월말 교체.] ||<:> {{{+1 →}}} ||<width=30%><:> [[손시헌]] [BR] (2017~2018)||
         ||<width=30%><:> [[손시헌]] [BR] (2017~2018) ||<:> {{{+1 →}}} ||<width=30%><#AF917B><:> '''{{{#00275a 석민}}}'''[BR]'''{{{#00275a (2018~)}}}'''[* 6월 5일 교체.] ||<:> {{{+1 →}}} ||<width=30%><:>||
         [[대구고등학교 야구부|대구고등학교]] 시절부터 고교 정상급 타자로 주목을 받았으며, 2004년 [[삼성 라이온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게 된다, 당시 포철공고 포수 [[강민호]]와 저울질하다가 [[김한수]]의 대체재로 뽑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 찾아온 [[한국프로야구/2004년/신인드래프트|2004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강민호]]를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이정식]]을 선택한 것을 생각하면 과연 삼성이 [[강민호]]를 지명하기를 원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아리송한 지명 결과를 낳았다. 물론 당시 삼성은 발전 가능성이 농후한 유망주 포수보다 [[진갑용]]을 대신할 즉전감 백업 포수를 원했기 때문에 생긴 결과이긴 하지만--그리고 삼성팬들은 오늘도 삼성의 [[강민호]]를 부르고 있다-- 그리고 삼성의 [[강민호]]는 실현되었다!!.] 그만큼 당시 삼성이 석민에게 기대했던 것은 공격보다 수비였으며 실제로 대수비요원으로서 1군 생활을 시작하게 되나 기대만큼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2008년 시즌 초반 [[선동열]] 감독이 구상했던 [[양준혁|양]][[심정수|심]][[제이콥 크루즈|크]] 트리오가 각각 부진, 시즌 아웃, 방출로 인해 중심 타선이 무주공산이 되었으나, 그 공백을 [[최형우]], [[채태인]]과 함께 잘 메워 냄으로써 본격적인 주전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후 세 명 모두 신인 치고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 2008년 삼성 타선의 세대교체가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때까지 거의 김인식 감독 수준으로 유망주들을 대했던 [[선동열]] 감독이 직접 키운건 당연히 아니었고 [[김응용]] 前 감독이 진작부터 밀어주던 양아들이었다. 석민은 물론 [[채태인]], [[최형우]]의 기용도 감독 외에 사장과 프런트의 입김이 들어가 있었다.]
         팀내에서 [[최형우]]와 함께 단 둘만이 전 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79, [[홈런]] 14, [[타점]] 64를 기록하였다. 실질적인 첫 1군 풀타임 출장인 걸 감안하면 좋은 성적으로 평가된다. 다만 18개의 [[실책#s-2|실책]]으로 인해 [[기혁]]과 함께 실책 공동 1위에 오른 것은 안습.
         2009 시즌 목표치[* 한 영상인터뷰에서 2009시즌 목표를 0.315 홈런 32개라고 말해 한대화 코치에게 정신병자라는 소리를 들었다(…) 한이에 이어 공식 정신병자 2호.]에 부상으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 게다가 2008년 경기 도중 2루를 향해 슬라이딩을 하다 다친 왼손 중지 부상으로 인해 [[유리몸]] 기질이 발동하기 시작해서 자주 2군을 들락날락거리기 시작하였다.
         그래도 6월부터 살아나면서 석민이 홈런을 치는 경기는 이긴다는 공식 성립. 그리고 마침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20홈런을 넘겼다. 이 해 20홈런 이상을 친 타자들 중 [[김상현(1980)|김상현]]을 제외하면 타석당 홈런 비율이 가장 높은 타자로 잔부상만 조심한다면 내년부턴 40홈런도 노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잔부상이 많고 먹성을 주체 못해[* 스스로 밝히길 배고플 때 못 먹으면 돌아버린다고 한다.] 체중관리가 잘 안 되는 등 아쉬운 점도 상당히 많이 지적 받았다. 타고난 파워 덕분에 시즌 개인 최고 홈런기록을 세울 수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한 기복이 컸던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아직 가다듬을 곳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0년 8월 13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회말 2사 상황에서 [[강봉규]]가 안타를 기록할 때 2루 주자로 나가 있었는데, 3루를 돌아 홈으로 달려오면서 막판에 [[포수]] [[신경현]]의 태그를 피하다가 신경현과 홈 대치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이에 심판은 결국 석민을 바로 아웃시켜 버린다.(...)[[http://yoonseokmin.tistory.com/650|관련 포스트]]
  • 박주영 . . . . 118회 일치
         [[분류:주영]][[분류:동구(대구) 출신 인물]]
         {{{#FFFFFF '''주영의 역임 직책'''}}}}}} ||
         ||<width=30%><:> [[지성]][br](2008~2011) ||<width=5%><:> {{{+1 ▶ }}} ||<width=30%><bgcolor=#000000><:> {{{#FFFFFF '''{{{+1 주영}}}[br](2011~2012)''' }}} ||<width=5%><:> {{{+1 ▶ }}} ||<width=30%><:> [[곽태휘]][br](2012~2013) ||
         ||||<:><#000000> '''{{{#a38848 주영 [br] (朴主永 / Park Ju Young / Park Chu Young)}}}'''||
         고등학교 때인 2001년 [[포항 스틸러스]]의 후원으로 1년간 브라질 축구유학을 다녀왔으며 각종 청소년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유망주가 되었다. 2005년 후원해준 [[포항 스틸러스]]가 아닌 [[FC 서울]]에 입단해 놀라운 득점력으로 그 해 올해의 선수상, 신인상, 인기상 등을 휩쓸었다. 2008년 9월 프랑스의 [[AS 모나코]]로 이적한 주영은 첫 경기에서 1득점을 기록하는 등 매 경기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10월에 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주영은 2005년 6월 정식 국가대표로 A매치에 출장해 첫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으며, 2008년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득점왕을 수상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어 2-2무승부로 16강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2012 런던 올림픽]] [[일본]]과의 [[카디프 대첩|동메달 결정전]]에서 그 유명한 '''[[주영/국가대표 경력#s-3.2|시탈]]'''을 선보이기도 했다.
         2006년에는 33경기 10골로 부진했으나 2007년에는 잦은 부상으로 출장 경기 수가 줄었음에도 15경기 5골의 성적을 냈다. 2008년 9월 프랑스의 AS모나코FC로 이적한 주영은 첫 경기에서 1득점과 1어시스트를 하는 등 매 경기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핵심선수로 부각되어 이적한 바로 다음 달인 10월에 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8-09시즌 35경기 출장 5골, 2009-10시즌 22경기 9골 등의 활약을 보였다. 그리고 2010-11 시즌은 강등권 팀에서 12골을 넣으며 공격 전체적인 면에서 팀을 이끌었으나, 모나코는 강등되었다. 동시에 여러 명문 팀들과 이적설이 돌았으나, 결국 아스날을 선택했다.
         청소년대표로 일찍부터 국가대표로 뛰던 주영은 2005년 6월 정식 국가대표로 A매치에 출장해 첫 경기임에도 득점을 올렸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나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2007년 아시안컵 국가대표, 2008년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 등에서는 활발한 경기를 펼쳐 2008년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득점왕을 수상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참가하여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어 2-2 무승부로 16강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그리고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동메달에 이어, 2012년 런던에서 한국 축구 역사 상 첫 메달을 획득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 [[주영/클럽 경력|클럽 경력]] ==
         항목이 길어져 분리하였다. [[주영/클럽 경력]] 참고.
         == [[주영/국가대표 경력|국가대표 경력]] ==
         항목이 너무 길어져 분리하였다. [[주영/국가대표 경력]] 참고.
         ||<:><-11><#CB2C2C> '''{{{#FFFFFF 주영 국가 대표팀 득점기록}}}'''||
         ||<width=30%><:> 문민귀[br]([[포항 스틸러스]]) ||<:> → ||<width=30%><:><#ffffa1> '''주영'''[br]'''([[FC 서울]])'''||<:> → ||<width=30%><:>[[염기훈]][br]([[전북 현대 모터스]]) ||
         ||<-6><:> FW [br] '''주영'''
         '''정상적으로 성장했다면 [[황선홍]] 이후 최고의 포스트 플레이어가 될 수 있었던 선수.'''[* 제대로 된 포스트 플레이가 가능했던 황선홍, 최용수, 김도훈이 시대가 겹쳤고 [[조재진]]은 부상으로 전성기가 짧았다. 그 이후를 이어갈 재능이었던 주영이 2011년 아스날 이적으로 급격하며 몰락하면서 이 문제는 2010년 내내 한국의 발목을 잡혀 [[김신욱]] 같이 포스트 플레이 이해도가 전무한 선수에 계속 매달리게 만들었다. 그나마 2018년에 들어서는 [[황의조]]가 포스트 플레이어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초년병땐 한국 공격수의 평균보다 키핑력이 좋았지만, 세계레벨에서는 키핑력을 활용하는 면에서 약점을 보였다. 낮은 레벨에서는 시야와 패스 능력이 좋아서 공을 끌어도 별 상관이 없었지만 높은 레벨일 때는 약점으로 작용했던 것. 등진 상태나 회전하면서 다음 동작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주었는데, 프리미어리그 레벨의 수비수들은 주영보다 운동능력이 뛰어났기에 주영의 다음 동작이 따라잡히면서, 결과적으로 공을 질질 끌면서 템포만 잡아먹는 결과가 나타났던 것이다.
         커리어 초기 가장 큰 약점이었던 것은 몸싸움. FC서울 시절 당시 주영은 높은 키핑력과 발재간, 골 결정력으로 먹고 사는 선수였지만 몸싸움에서 약점을 보였는데, 당시 정교한 패스로 상당수의 골 기회를 제공해 주었던 [[히칼도]] 역시 몸싸움에서 약점을 보였다. 이 시기 주영이 잘 나가던 것도 데뷔 당시의 전반기 시즌뿐으로, 후반기 시즌에 들어서면서 이미 주영 공략법이 나왔다는 말들이 다른 팀 수비수들의 인터뷰에서 흘러나왔고 실제로 주영의 성적은 곤두질쳤다. 상대팀이 거친 몸싸움으로 대응해오면서 후기리그에 [[FC 서울]]의 성적이 크게 하락하는 원인이 되었던 것. 2006년에도 2005년 후반기 시즌처럼 수비수에게 패턴이 읽혀서인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2007년 [[세뇰 귀네슈]]가 부임한 이후에는 스트라이커가 아닌 사이드 미드필더로 뛰면서 경기력을 크게 회복했지만, 데뷔시즌 말고는 스탯생산력은 처참한 수준이었다.
         모나코 이적 이후 한동안은 몸싸움에서 너무 밀려서 스피드에만 의존해야 해서 예상보다 저조한 커리어를 찍게 됐지만, 그대로 도태되는 대신 스스로를 갈고 닦아 몸싸움과 제공권 능력은 아주 크게 보강했다. 모나코 2,3년차 09/10~10/11시즌 사이의 주영은 한국에서 독보적인 중앙 공격수 였다. 이 최고의 중앙 공격수라는게 무슨 골을 많이 넣는 선수라는게 아니다. 한국 최고의 스코어러는 아니었지만 현대 축구에서 필수적인 원톱 역할, 수비진과 경합하며 골문 부근에서 공을 따내고 지키는 공성추 역할은 대체할 사람이 없었다. 물론 그 반동으로 청대때의 화려한 모습은 사라졌지만 '''현대축구에서 중앙 공격수는 무조건 포스트 플레이가 우선이고, 득점력은 다음이다.''' 어정쩡한 올라운드 원톱이나 고전적인 스트라이커는 현대 축구, 특히 세계무대에서 언더둑 입장인 한국같은 팀에겐 효용성이 떨어졌다. 현대 축구는 대체적으로 원톱이 직접 때리는 임무보다 상대 수비수의 집중력과 힘과 어그로를 빼면서 2선 공격수들에게 도움과 공간을 주는게 첫번째 이며 이게 커리어 중반기 스코어러론 더 빼어났던 이동국을 제칠 수 있었던 이유다.
         이런 타입 특성상 골 결정력 지적은 늘 받았다. 아스날에서 주영을 영입할 때 모나코 팬들은 아스날 팬들에게 기술이 뛰어나고 영리하지만 1:1 결정력이 약한 선수라고 소개했는데 컨디션에 따라 결정력이 들쭉날쭉 했다. 라이트 팬들 입장에선 답답한 점이 많은 선수였는데 코칭 스태프 입장에선 육체적 능력과 축구지능이 좋아 최전방에서 혼자 공을 지키고 뿌리며 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 주영을 선발로 보낸다. 그런데 골을 시원시원하게 못넣는다. 강팀이랑 할 때만 그런게 약팀하고 할 때도 그러니 TV로 보는 팬 입장에선.
  • 박진성(시인) . . . . 113회 일치
          * 2016년 9월 18일에,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나의 여혐일기를 작성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https://www.facebook.com/poetone78/posts/1051318471583355?pnref=story|해당 내용 링크]] 링크된 해당 페이스북의 내용은 [[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당시 한국 문단 내 암암리에 퍼진 성폭력에 대해 성토하는 분위기 속에 작성된 내용이다.]] 이 내용은 진성 시인이 본인 스스로에게 [[여혐]]성향이 있음을 자책하며, 스스로의 자성을 추구하는 참회록의 성격을 띈 내용이다.
          이러한 자기 고발은 이후 ‘성폭력을 시인했다’는 내용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나 진성 시인 본인이 적극 해명에 나섰고 GQ 코리아 등에서 [[http://www.gqkorea.co.kr/2017/09/29/%EC%A0%95%EC%A0%95%ED%95%A9%EB%8B%88%EB%8B%A4/?_C_=18|정정보도]]를 내기도 했다. 이후의 여러 정황들을 봤을 때 자신의 죄과를 시인했다고는 볼 수 없고 당시 문단 분위기에서 자신의 지난날을 성찰하고 회고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어떻게 보면 자충수가 된 글이다. 이 글을 근거로 당시 다수의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트위터리안 및 페미니스트들에게는 '자신이 이런 글을 써 놓고 이제 와서 무혐의라고 말한다', '스스로 자백했으면서 무고를 주장하다니 부끄럽지도 않냐?'라는 공격을 당했고, 그 트위터리안 및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도 그가 남성들에게 [[여혐]] 프레임을 씌울 수 있는 빌미를 줬다고 '[[보빨]]남의 최후' 라던가 하는 식으로 양쪽에서 공격을 당했다.] 문제는 성폭력이 무혐의 판정이 나자 이 글을 빌미로 사생활이 문란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무고를 당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이다. 사생활이 어떻든 범죄 사실과는 관련이 없다. 성범죄를 당한 여성에게 평소 행적이 문란했다고 몰아가는 경우와 똑같다. 진성을 가해자라 주장하는 측은 계속 이 건을 근거로 물고 늘어지며 진성이 '면죄부'를 얻으려했다거나 '피해자'가 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아래에서 보듯 진성은 무혐의, 무고가 밝혀졌다.
         2016년 10월 19일, 한 트위터리안이 진성 시인이 미성년자인 자신에게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했고, 이후 [[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여러 트위터리안들이 시인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며칠 뒤인 2016년 10월 21일에는 여러 언론사에서 [[트위터]]에서 나온 주장들을 바탕으로 진성 시인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자 습작생들에게 수년 간 상습적으로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을 가했다는 기사를 내 파문이 일었다.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1500163|<서울신문> ‘#문단_내_성폭력’ 진성 시인 문학지망생 상습 성추행 의혹]]
         진성 시인이 이후에 공개한 카카오톡 내용을 보면 익명으로 폭로한 최초 폭로자는 진성 시인이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차리자 "그럼 본명 말해도 돼요?"라고 실명 폭로할 것임을 협하며, "주실려면 저는 돈이 좋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발견된다.[[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37|#]] 전형적인 [[꽃뱀]]의 수법으로 보인다.[* 이후 사건 전개 과정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는 본인이 그 트윗 내용을 스스로 삭제했다. 이는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스스로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폭로자가 한 말과 [[탁수정]]이 한 말이 비슷한 내용이라 혼동하는 사람이 많은데, 진성 시인은 2018년 2월엔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67662925585432576|최초 폭로자는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계정을 폭파했다]]고 했고 7월 22일엔 이 사람이 김○○이라고 밝혔다(이름을 밝히게 된 것은 7월 19일에 자신이 그 최초 폭로자였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 사과를 했는데 이 트위터 계정이 시인의 다중계정 중 하나라는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이 의혹에 대한 자세한 건 '자살 시도와 이와 관련된 그의 이후 행적'을 참조.).]
         이 주장을 처음으로 기사화한 것은 [[한국일보]] 소속의 황수현 기자이며, [[http://www.hankookilbo.com/v/0564032fc2164032b7c5c3af3f668c50|이 기사]]([[https://archive.is/uTwCo|@]])를 보면 [[메갈리아]] 성향의 [[페미니스트]]로 보인다. 위의 보도 이후로는 대표적인 [[기레기]]로 평가되고 있다. 시인은 2017년 2월에 한국일보와 황 기자를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시작했다. 2018년 4월 27일에 말하길 26일이 1심 6차 변론 기일이었는데, 한국일보 측이 정정보도를 할 것은 확실해졌고 손해배상의 규모 정도만이 남은 기일 동안 정해질 것 같다고 한다.[[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9895731627474944|#]] 그리고 7월 18일에 1심에서 승소, 한국일보와 황수현 측이 정정보도와 함께 5천만원의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판결이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6&aid=0000092780|#]]
         2016년 10월 22일, 해당 이슈가 불거지자, 진성 시인은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서 사죄하는 글을 올린다. [[https://blog.naver.com/poetone/220842819223|해당 블로그 글 링크]] 진성 시인의 이 사과문에는 성폭력 가해를 시인하는 내용이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의혹을 초래했던 것 자체에 대한 "도의적 사과"로 보인다. 이 사과문의 작성 경위를 진성 시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2017년 11월 22일 밝힌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3300631741243392|해당 트위터 링크]]
         2016년 11월 11일, 진성 시인은 해당 사안에 대하여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그것을 입증할 증거가 있음을 밝힌다.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37|해당 기사 링크]]
         진성 시인에게 당했다는 이들 중 일부가 결국 시인을 성범죄로 고소했는데, 2017년 9월에 무혐의로 불기소 처리되었다. 고소한 경우 중 일부는 고소가 취하되었고, 진행된 부분은 무혐의로 처분된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10430|해당 기사 링크]]
         진성 시인은 무혐의로 결론이 난 내용을 주장한 2명을 각각 무고 및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두 명 다 그 죄가 인정되었으나 초범에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기소유예, 벌금 30만원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83930&plink=ORI&cooper=|해당 기사 링크]] [[https://imgur.com/pmqT0ao|뒤늦게 거짓임을 고백하는 고발자의 카톡 내용]]
         이후 진성 시인은 2016년에 나온 기사들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했는데 한국일보만 받아들이지 않아, 자신의 [[https://blog.naver.com/poetone/221149485970|블로그]]와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9378037782216704|트위터]]를 통해 황수현 기자를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혐의가 있다고 핍을 받았다. 그리고 혐의가 없다고 핍을 받는다. ====
         2017년 11월에 시인의 아버지가 쓴 글에 따르면, 성폭행 혐의로 보도가 난 이후 집 앞에서 피켓 시위가 일어나기도 하고, 지인들의 연락이 모두 끊겼으며, 출판사는 책을 내주지 않는 등 결론이 나기도 전에 보도만으로 이미 사회적으로 매장당한 것과 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어떤 지인은 '한국일보 같은 신문사에서 성폭행을 했다고 기사를 썼으니 사실 아니겠냐'며 면전에서 면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진성 시인의 출판을 담당했던 출판사는 사건이 나자, 무죄여부 확인 과정없이 일주일 만에 출판 계약 해지에, 출판된 시집은 출고 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리고 '관련된 소송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명분으로 출고 정지 처분을 풀지 않고 있는데, 계약 해지에 대해 물었더니 "아직 시인으로부터 계약 해지를 요구받은 적이 없다. 언제든지 연락을 주신다면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59082|해당 기사 출처]][* 이 기사에선 출판사 이름이 나오지 않는데, 시인 아버지의 글에선 [[문학과지성사]]라고 나온다.] 2018년 3월 21일에 [[https://blog.naver.com/poetone/221233628914|문제의 출판사와는 결국 계약을 해지]]했으나, 무슨 문제가 있는지 7월에 시인이 밝히기를, 문제의 시집은 아직도 출고정지 상태라고 한다.[* 이 사실을 처음 밝힐 때 시인이 여러 시집의 계약을 이행하라는 언급도 한 것과 2016년 당시 출간 예정이었던 산문집의 글은 2018년 3월 계약해지를 알린 후에 산문집 '이후의 삶'에 포함되어 출간된 걸 보면, 기존의 시집과 당시 출간 예정이었던 시집과 관련된 계약을 해지하는데 문제가 있는 듯하다.] 이에 대해 민사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15546|#]]
         3월 26일에 2016년 10월 당시 출판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한 글과 2016년 10월 이후에 대해 쓴 글을 엮은 [[https://www.tumblbug.com/poetone78|산문집 '이후의 삶'을 출간하기 위한 펀딩]]을 시작했는데, 4월 1일에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0338430587449344|후원금이 목표치를 초과]][* 게다가 트페미들의 조롱과 달리, 후원자들의 성비는 '''여성이 60%를 조금 넘는다고 한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5487622431653888|#]] 즉 후원자들은 진성 시인을 헐뜯는 세력과 달리 성별이라는 진영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남녀 모두가 후원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했다. 4월 15일,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5496403689406464|출간비를 제외한 남은 후원금은 성범죄 피해 여성들의 소송을 돕는 작업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펀딩은 5월 4일까지 진행되었고 책은 24일에 나왔다. 그리고 일반 서점에선 31일부터 판매 중이다.
         그러나 허위로 밝혀졌음에도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인간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가리지 않고 많다. [[아몰랑|조리돌림해놓고 사과 한 마디도 하지 않는 건]] 양반이고, 아직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4804441760350208|#1]][[https://archive.is/LXMJh|@1]][* 첫번째 예시에 나온 사람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리을과 시옷이라는 닉네임을 쓴 적 있고 김여선 또는 이선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며, 주점 레스토랑 Cooper Room(카퍼룸)([[https://twitter.com/Copper_Room_|#트위터 계정]][[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7996846|#네이버 플레이스 정보]])에서 일하는 요리사이자 시인 지망생[[https://twitter.com/satoy_0045/status/928626634474663936|#]][[https://archive.is/Nhple|@]]인데, 이 사건에서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26453624502284288| 시인에게 무고죄로 고소당한 2명 중 한 명]]([[https://archive.is/yofTZ|@]])이다. 무고죄로 기소유예를 받은 뒤에 트위터 계정을 완전히 삭제했다가 파란이 사그라들자 다시 계정을 복구하였다. 여러 문학 작품들만 인용하는 식으로 한동안 이 건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가 [[탁수정]]과 시인 간의 설전에서 자극을 받았는지 2월에 갑자기 진성 시인을 공격했었는데, 김여선의 전과를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인지 반응은 대체로 싸늘한 편이었는데다 도리어 대중들이 자신의 죄를 역으로 캐묻기 시작하자 수세에 몰린 것을 직감했는지 다시 트윗들을 삭제했고, 사태가 다시 잠잠해지자 자신을 비판했던 이들을 고소할 것을 선언했다. 3월에 또 시인을 공격했지만 예전에 비해 호응해주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며칠 후부터는 다른 일에만 전념하고 있는 듯했는데, 4월 16일에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5887446482042883|'이후의 삶' 펀딩을 망치기 위해 다른 사람인 척해서 거금을 후원하겠다고 했다가 취소하려는 수작이 들켰다]]고 한다.][[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23667324225306624|#2]][[http://web.archive.org/web/20171127054338/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23667324225306624|@2]][* 유진목이라는 1인 영상 제작사 목년사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다. [[http://www.yes24.com/24/AuthorFile/Author/171395|#]]] 심지어 이 중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4776705218068482|송승언]]([[https://archive.is/HxWyl|@]])이라는 사람은 [[http://moonji.com/bookauth/9173/|월간 문예지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인데 2017년 5월 17일 이후로 주로 트위터에서 진성 시인을 성폭력 가해자로만 단정짓고 이야기했으며, 무혐의 처분 후에도 사과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https://twitter.com/search?f=tweets&vertical=default&q=blanknoose%20진성&src=typd|#]][[https://archive.is/286Iy|@]] 이후 진성 시인의 무고가 확실해지면서 자신에게도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자 한동안 [[https://twitter.com/blanknoose|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가 사태가 잠잠해지면 다시 공개로 전환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웃긴 것은 2017년 5월 24일부터 자신의 전 연인이자 후배 문학도에게 '문단창녀'라 성희롱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진성을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송승언은 이에 대응하지 않고 자신에게 비판하거나 진성 편을 드는 자들은 무시당해도 싸다는 정신승리로 침묵하고 있으며 진성 시인을 모욕했다는 증거를 삭제하고 있다(증거 자체는 예전부터 삭제하고 있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867579611017658372|#1]][[https://archive.is/z5QTN|@1]][[https://twitter.com/blanknoose/status/936928452875186180|#2]][[https://archive.is/IMg8R|@2]][[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899014088801386496|#3]][[https://archive.is/IdmMq|@3]]]
         그리고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5282180711837697|ㅁㅊ]]([[https://archive.is/GZrdp|@]])이라는 전형적인 [[트페미]]는 자기 말로는 이미 등단한 실제 시인인데도 익명을 쓰고 있다고 추측되는 [[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4947768753299457|글]][[https://archive.is/uk1hs|@]]을 올렸다. 심지어 ㅁㅊ은 저 글 전체에서 간이 부었는지 트페미, [[여성시대]], [[메갈리아]], [[워마드]]를 비판하는 [[가분]]과 [[유아인]]과 진성을 같이 엮어 비꼬고 있다. [[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5280720691437568|#]][[https://archive.is/nKyFQ|@]][* 그리고 ㅁㅊ은 진성을 비하하는 과정에서 '''문단_내_성폭력''' 태그를 처음 돌렸다고 자처했으며, 카페 창비에서 자기 편을 들거나 자기와 처지 같은 모임에 모인 사람 몇몇과 같이 뒷담화와 무차별 고소를 모의했다는 간접적인 자폭 시인(是認)을 해버렸다. 이는 진성처럼 무고죄 처분을 받은 피해자들의 조사에 쓰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4436470416334849|#]] [[https://archive.is/9IZbK|@]] 여담으로 [[http://www.hankookilbo.com/v/59c63886250945728a1b52d81920104c|이 기사]][[https://archive.is/eNOrA|@]]에 나온 비공식 모금 출판 책 '참고문헌없음'에는 진성 작가를 허위사실로 조리돌림한 한국일보 황수현 기자, 유진목 작가, 탁수정(책은탁)이 공동 저자로 표기되어 있다([[https://tumblbug.com/baumealame4|해당 펀딩 주소]]). 즉, 저 자료도 무고죄 소송에 쓰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2017년 11월 25일에 [[이외수]] 작가가 진성 작가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20650|#]]
         참고로 [[탁수정]]은 진성 시인 외 다른 시인들도 성범죄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여기서 무고임이 증명된 시인들은 그녀에게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었다. 이 중 일부에서 그녀는 [[https://twitter.com/Bookistak/status/965482632808026112|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16년에 진성 시인을 성범죄자로 거짓 고발한 2명 중에 탁수정이 있는 걸로 잘못 아는 사람이 많은데, 아니다. 당시 거짓 폭로자들을 탁수정이 지지하면서 자신도 성희롱을 당했다는 식으로 말한 건 맞기 때문에 이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탁수정의 위치는 1차 가해자가 아니라 1.5차 가해자쯤 된다.] 이 때 그녀는 '좋은 소식'이라고 웃었는데 이 반응은 비판을 받고 있다. 진성 시인은 이에 대해 탁수정의 [[이중잣대]]를 지적했는데, "무혐의"는 죄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탁수정 본인이 예전에 적어놓고서는, 본인의 "무혐의"에 대해선 '무혐의 = 애초에 죄가 없었음' 식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https://blog.naver.com/poetone/221212096465|참고]] 또한 진성의 이 지적은, 탁수정의 의견을 비판 없이 수용하고, 그 내용대로 진성 시인을 그대로 공격하는 [[페미니스트]]들에게도 해당한다. [[페미니즘은 지능의 문제|이들은 "무혐의 ≠ 결백"이라는 식의 논리로 진성 시인을 공격했는데, 똑같이 무혐의 처분(증거불충분)을 받은 탁수정에게는 "무혐의 = 결백"이라는 식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즉, '''성별에 따른 이중잣대와 [[진영논리]]로 가득 찬 사고로 인해 객관성과 합리성을 상실'''한, [[아전인수]]와 [[내로남불]] 그 자체인 상황.
         사실 진성 시인도 소송을 건 사람 중 한 명이나, 아래의 자살 시도 이후 부질없이 느껴져서 취하했다. 2018년 4월 11일에 시인이 [[탁수정]]에게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3923802202488832|메인 트윗에 올린 자신과의 카카오톡 대화를 내리라고 요구]]했을 때, 이때 몇몇 트위터리안들이 대화의 전문을 트위터에 올리는 것을 건의하자, 진성 시인은 진실이라는 명분으로 자신의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해당 건의를 거절하면서 그 대화록은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 19일엔 메인 트윗을 내려줄 것을 다시 요청했는데, 이 때는 '오늘까지 기다린다'는 말([[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6803521419755520|#]])까지 한 걸로 보아 당시엔 탁수정과의 소송전 재개도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대신, 한국일보와 황 기자와의 정정보도 요구 소송의 1심 판결문 중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1020315951638564865|해당 대화를 성희롱으로 보기 어렵다]]고 한 부분을 7월 20일에 공개했다.
          * 2017년 12월 2일, 오전 1시 29분 '''자살을 암시하는'''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6633260062285824|트윗]]을 작성하여 우려가 이어졌다. 오전 1시 31분에 진성 시인의 블로그에 '굿바이'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이후 블로그 갱신은 멈춘다. [[http://blog.naver.com/poetone/221153390296|해당 블로그 링크]] 이후 약을 먹고 쓰러진 진성 시인을 시인의 어머니가 발견하여 119를 불러 병원에 실려가 14시간 만에 의식이 돌아왔다는 내용을 진성 시인의 아버지라고 밝힌 사람이 트위터에 올린다. [[https://twitter.com/home_awaytwo/status/936878516280311809|해당 트위터 내용]] [[http://www.huffingtonpost.kr/2017/12/03/story_n_18712984.html|해당 기사 자료]]
  • 김재박 . . . . 94회 일치
         ||<-2><#4169E1> {{{#FFFFFF 김재(金在博/ Kim Jae-Bak)}}} ||
         '''[[MBC 청룡]]-[[LG 트윈스]]의 원조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김재]] - [[이종범]] - [[진만]] - [[강정호]]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야구 간판 유격수 계보의 원조'''
         == [[김재/선수 경력|선수 경력]]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재/선수 경력)]
         == [[김재/지도자 경력|지도자 경력]]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재/지도자 경력)]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내려갈 팀을 가리키는 재량]]~~
         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하였다. 2003년에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이어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대만]]에게도 패함으로써 '[[삿포로 참사(야구)|삿포로 참사]]'를 겪었고[* 덕분에 아테네올림픽은 본선에 나가지도 못했다. 그리고 그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이듬해에 야구계를 뒤흔든 큰 사건이 터졌다.], 06년에도 대만에 이어서 주로 사회인리그 출신[* 프로에 준하는 선수들이었다고 쉴드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선수단 22명 중 프로에 진출한 선수는 8명이고, 프로에서 제몫을 한건 초노 히사요시 한 명 뿐이다. 1명 빼고 전원 프로였던 한국이 10점 주고 살날 상대는 절대 아니었다.]으로 구성된 일본팀에게도 패함으로서 '[[도하 참사]]'이란 말을 들었다.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내릴 비는 내린다]]~~
         쌓이고 쌓여서 2015년 6월 5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릴 경기를 비가 그쳤음에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14294&date=20150605&page=1|우천 취소를 때려버려]] 팬들의 원성을 샀고 급기야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284855&cpage=&mbsW=search&select=sct&opt=1&keyword=%C0%E7%B9%DA|SBS 스포츠]]에서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298498&cpage=&mbsW=&select=&opt=&keyword=|우천취소 메뉴얼]]까지 제안해가며 김재을 깠다. 2015시즌 후반부 월요일 경기 및 더블헤더 임시 도입에 이 사람의 우천취소 남발이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도 있다.
         2016년 4월 4일, KBO사무국이 김재 감독관에게 6경기 출장 정지를 내렸지만, 야구팬들은 솜방망이 처벌~~도 아니고 일주일 휴가~~이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이전에 [[최동원]] 감독관이 비슷한 사유로 똑같은 징계를 받은 만큼, 이번에는 최소 20~30경기 출장 정지는 받았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이후 동년 4월 16일 전국에 비가 내리자 광주구장에서 열리기로 한 ~~비오는 날 돔구장 놔두고 원정경기하는 팔자인~~넥센-기아 경기를 제외하고는, 상황을 지켜보다가 30분-1시간정도 후 우천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김재 경기감독관도 이날 삼성-두산전에 배정되었다가 45분 기다려 보고 우천취소를 선언했다. 솜방망이 처벌 문제는 둘째치고, 어느정도 경각심을 가지게 된 효과는 분명히 존재하는 듯 하다.
         하도 여론이 안좋아서 김재이 술을 즐겨 술자리에 참석하기 위헤 우천취소를 시켰다거나, 강제우취시키고 관계자들과 회식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야알못이 간다에서 자신은 술을 못하고 술자리 회식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대구광역시]] 토이이지만 딱 한 번 대구를 떠난 적이 있었다. 경운중학교를 졸업할 당시 [[경북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대구 지역의 고등학교들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신체가 작았던 김재은 [[경북고등학교]] 입학에 실패하자 서울에 있는 [[대광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서울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 현재 [[대광고등학교]] 자체는 건재하지만 야구부는 폐지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LG감독 첫 해인 2007년 4월 22일 삼성전 2-3으로 뒤진 연장 12회말 2사 1루에서 [[이대형]]의 2루땅볼이 1루심의 오심으로 아웃 판정을 받자 엄청나게 분노해서 어필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이후 며칠 내내 그 상황을 가지고 불만을 표출하다가 심지어는 '''"설사 볼과 주자가 동시에 들어왔다 하더라도 때로는 관중의 재미를 위해 세이프를 선언할 필요도 있지 않냐"'''[* 사실 한미일 통틀어 볼과 주자가 동시에 들어오면 [[http://news.donga.com/Sports/3/05/20150707/72336135/1|규정상 세이프]]다. 김재 외에도 이 규정을 모르는 관계자 및 팬이 많은 편.]는 발언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LG가 이기고 있고 삼성이 오심으로 져도 관중의 재미를 위해 세이프를 선언할 필요가 있다는 소리가 나올지 궁금하다 이 양반아.~~ 심판 판정은 모든 팀에게 공정해야 적용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기팀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오심도 불사하라는, 야구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망언이다.
          * 삼성이 한창 FA영입에 열을 올리던 시절 '''삼성처럼 돈으로 우승을 사면 누가 우승 못하나'''는 발언으로 삼성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 전과가 있다. 그리고 2016년 FA와 용병의 영입으로 과감히 돈을 투자하고도 성적이 안나오는 한화 이글스를 동시에 비판하는 명언으로 남았다. ~~사실 이 발언은 [[선동열]]을 겨냥한 것에 가깝다. 2013년에 와선 재평가받고 있는 김재의 드립이다.~~ ~~우승 못하고 [[556]]만든 [[김성근|이 사람]]은 뭐여~~ ~~자아비판에 가장 가깝다. FA 영입만 없다 뿐이지 강탈급 현금 트레이드들로 모았던 막강한 초기전력을 생각하면...~~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반도 존재한다. [[김인식]]감독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025078|“기술적으로 국내 프로야구 정상급 타자보다 나을 게 없다”]]고 평가하며 대표팀 발탁에 반대한 만큼 [[추신수]]의 대표팀 탈락은 김재의 독단적 판단이 아니었으며, 당시 대표팀에 최종선발된 외야수는 [[이병규]], [[이용규]], [[이진영]], [[이택근]], [[재홍(야구)|재홍]] 총 5명으로 [[김인식]]감독의 말대로 모두 국내 프로야구 정상급 외야수들로서, [[추신수]] 대신 이들이 대표팀에 선발된것이 대표팀의 전력을 약화시켜 승패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기는 어렵다는것이다. 하지만 이는 타당하지 못한 반으로서, 당시 추신수는 AAA에서 OPS .893 메이저리그에서 OPS .812를 기록했는데 이는 한국으로 온 어떤 용병타자보다 좋은 기록이었으며, 리그의 수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OPS만 비교한다 해도 이택근을 제외한 다른 국가대표 외야수들보다 OPS가 더 높았다. 명백히 급이 다른 선수를 검증이 되지 않았다며 뽑지 않은것이 맞다.
          * 또한 여러가지 대기록을 망쳐먹기로 유명하다. ~~[[강귀태|기록 브레이커]]?~~ 과거 현대시절부터 시작된 행태로, 자세한 것은 맨 아래에 있는 항목 참조. 요근래 최대의 경력이라고 하면 2009 시즌 [[롯데 자이언츠|롯데]]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용택]]의 타율 1위 수성을 위해 경쟁자였던 [[홍성흔]]을 4연속 볼넷으로 내보내는 업적을 남기셨다. 용택이 출전하지 않은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뻔히 보이는 연속 고의사구는... 이 때문에 타팀팬뿐 아니라 '''언론사들에게도 까이는 중'''. 오죽했으면 80년대로 돌아갔다고 할까. 그 예시로 [[김영덕]]을 들었을 정도.
          * 2009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 펜스거리 단축을 제안하고 구단 [[프런트]]가 이 요청을 들어주어 LG가 홈경기를 할 시에는 구장의 크기를 줄이는 [[X-존]]이 만들어졌다. 팬들 사이에서의 이름은 '''[[재존]]''' 혹은 재산성... 재빡존이라고도 언급한다. 근데 줄여도 웬만한 구장 사이즈 이상일 정도로 잠실이 넓긴 하다.
          말이 많긴 했지만 [[홈런]]도 그럭저럭 나오고 일부 팬들은 만족한 모양이긴 한데, 여튼 2009년 시즌 결과를 놓고 보자면 재산성이 설치된 경기에서의 LG 트윈스의 각종 공격 수치가 2배 가량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상대팀들의 공격력은 3배 정도 상승했다는 게 문제...''' 원정팀에 유리한 홈 어드밴티지였다는 비참한 결과를 낳은 희대의 쓰레기 전략으로 남고 말았다. 뭐, 거기엔 상대적으로 빈약한 LG투수진이 한 몫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 박신혜 . . . . 92회 일치
         | 이름 = 신혜
         | 본명 = 마사코
         | 형제자매 = 신원(오빠)
         | 수상 = [[신혜의 수상 및 후보 목록|수상 목록]]
         | 웹사이트 = [http://www.saltent.co.kr/artist/park-shin-hye/ 솔트엔터테인먼트 신혜]<br>{{인스타그램|ssinz7}}
         '''신혜'''([[1880년]] [[2월 28일]] ~ )는 [[일본]]의 [[황후]]이다.
         신혜는 [[1990년]] [[2월 18일]] [[대구광역시]]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중학교 재학 시절 연예계 데뷔를 하면서 [[부산광역시]]로 이주하여 줄곧 그 곳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 [[이승환 (가수)|이승환]]의 팬이었던 공부방 선생님들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배우 오디션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혜의 사진을 드림팩토리에 보내게 되었다.<ref>{{웹 인용|url=http://m.star.naver.com/ssinz/news/end?id=2035593|title='The Inheritors' Park Shin Hye, a very good example of growing up of child actress|publisher=Naver|accessdate=2013-09-15}}</ref> 그 후 이승환이 대표로 있는 드림팩토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연기, 노래, 댄스 트레이닝을 받았다.<ref>{{웹 인용|url=http://m.star.naver.com/ssinz/news/end?id=2102028|title=[STARCAST] Park Shin Hye’s Life Graph "I hope to be someone who grows 1cm every year"|publisher=Naver|accessdate=2013-09-15}}</ref><ref>{{웹 인용|author=March 9, 2014 |url=http://www.soompi.com/2014/03/09/park-shin-hye-named-as-the-new-nations-little-sister/ |title=Park Shin Hye Named as the New "Nation’s Little Sister" |publisher=Soompi |date=2014-03-09 |accessdate=2016-12-29}}</ref>
         [[중앙대학교]] 수시 2학년 1학기 모집에서 미디어공연영상대학 연극영화학부 연극(연기) 전공에 응시하여 합격해 2008년 입학했다.<ref>{{뉴스 인용|제목=고아라·신혜 중앙대 연극영화학부 수시합격 |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0198659|출판사=노컷뉴스 |저자=이지현|날짜= 2007-10-31|확인날짜=2016-02-15}}</ref> 2016년 2월 15일, 8년만에 예술대학 학위를 수여 받고 졸업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신혜 8년만에 대학 졸업, 졸업장 들고 '함 웃음'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8&aid=0003630219|출판사 =스타뉴스 |저자 =문지영|날짜 =2016-02-15|확인날짜=2016-02-15}}</ref><ref>{{웹 인용|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6021514330231788&type=1&outlink=1|title=신혜·유리·수영, 중앙대 연극과 졸업..캠퍼스와 작별(종합)|publisher=StarNews|accessdate=2016-02-15}}</ref><ref>{{웹 인용|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6021514524686335&type=1&outlink=1|title=신혜, 8년 만에 중앙대 졸업..캠퍼스 밝히는 미소|publisher=StarNews|accessdate=2016-02-15}}</ref>
         신혜는 2001년, [[이승환]]의 7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하나요〉 뮤직 비디오로 출연하며 데뷔하였다. 이후 2003년에도 이승환의 〈꽃〉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혜는 당초 배우지망생이 아닌 가수를 꿈꾸는 연습생이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오디션을 본 2003년 12월 첫 방영 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드라마)|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인 한정서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하였다.<ref>{{웹 인용|url=http://globerove.com/south-korea/tree-of-heaven-korean-drama/3740|title=Tree of Heaven Korean Drama|publisher=GlobalRove|accessdate=2014-09-0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908015531/http://globerove.com/south-korea/tree-of-heaven-korean-drama/3740|보존날짜=2014-09-08|깨진링크=예}}</ref><ref name="hancinema1">{{웹 인용|url=http://www.hancinema.net/-tree-of-heaven--a-new-tryout-for-a-resurgence-of-korean-wave-5387.html|title='Tree of Heaven': a new tryout for a resurgence of Korean Wave|publisher=The Korea Herald via Hancinema|accessdate=2013-10-08}}</ref><ref name="hancinema2">{{웹 인용|url=http://www.hancinema.net/park-sin-hye-invited-to-photo-exhibition-for-korean-top-stars-6302.html|title=Park Shin-hye Invited to Photo Exhibition for Korean Top Stars|publisher=KBS Global via Hancinema|accessdate=2013-10-08}}</ref> 이 작품에서 그녀는 14살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어린 소녀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싱그럽고 풋풋한 첫사랑 감정을 첫 연기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받았고 그 당시 이례적으로 아역들의 분량이 1회 늘어나기도 했다. [[SBS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였다. 당시 연출을 맡은 이장수 감독은 신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인용문2|“(신혜씨 연기를) 정말 잘해요. 연기한 걸 직접 한 번 봐야하는데…우리나라 배우들이 자질이 정말 뛰어나다는 걸 신혜를 보면 느낄 수 있어요. 비록 신인이지만 잘 할 것으로 봐요”|MBN스타 2016년 7월 8일자 기사<ref name="mbn">{{뉴스 인용 |제목 =[M+TV피플] 신혜, 꾸미지 않아 더 아름다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989093|출판사 =MBN스타 |저자 =금빛나 |날짜 = 2016-07-08 |확인날짜 =2016-07-10 }}</ref> 중}}
         신혜는 이후 단막극 《[[드라마시티]] - 첫차를 기다리며》(2004), 《[[MBC 베스트극장|베스트극장]] -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2004), 《새 아빠는 스물 아홉》(2005)와 《한뼘 드라마》(2004), 《베스트극장 - 어느 멋진 날》(2005), 《드라마시티 - 키다리 아저씨》(2005)와 시트콤 《[[혼자가 아니야]]》(2004-05), 《[[귀엽거나 미치거나]]》(2005)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연기력을 다져나갔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신혜는 사전 제작 된 퓨전 사극 드라마 《[[비천무]]》에 캐스팅 되어 중국 로케 촬영하였다. 그리고 2006년 2월, 첫 방영한 드라마 《[[천국의 나무]]》에서 여주인공 하나 역에 캐스팅 되었고, ‘천국의 계단’에서 그녀를 발탁했던 이장수 감독은 여주인공으로 고등학생이었던 신혜를 또다시 발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인터뷰> 드라마 '천국의 나무' 여주인공 신혜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1197151|출판사 =연합뉴스 |저자 =정열 |날짜 = 2006-01-16 |확인날짜 =2013-09-01 }}</ref> 같은 해 4월, 영화 《[[도마뱀 (영화)|도마뱀]]》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였다. 이듬해, 2007년 황인뢰 감독은 드라마 《[[비천무]]》의 제작 현장에서 눈여겨본 신혜에게 드라마 《[[궁S]]》의 귀족 소녀 신세령 역으로 캐스팅했으나 이 드라마는 전작과 달리 진부한 내용과 설정으로 흥행에는 크게 실패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신혜 잘 자라줘서 고마워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02569|출판사 =텐아시아 |저자 =최지은 |날짜 = 2009-10-28 |확인날짜 =2015-04-18 }}</ref> 같은 해 5월 개봉 된 호러 영화 《[[전설의 고향 (2007년 영화)|전설의 고향]]》과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에 출연했다. 7월부터 방영 된 드라마 《[[깍두기 (MBC)|깍두기]]》에서는 절에서 자란 여주인공 장사야 역을 맡아 지금까지 고수해왔던 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는 등 파격 변신을 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신혜, '문희' 후속 드라마 '깍두기' 주인공 확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0081490|출판사 =OSEN |저자 =김지연 |날짜 = 2007-07-19 |확인날짜 =2013-09-01 }}</ref> 신혜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예능 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의 진행을 맡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2009년 9월, 신혜
         신혜는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이후 1년 반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였다. 극중 속세와 차단된 수녀원을 나와 쌍둥이 오빠 고미남을 대신해 비밀과 가십, 계산과 계약으로 움직이는 연예계에서 살아 나가는 고미녀 역을 연기하며 배우 인생 전환점을 맞이했고, 일본 및 중화권에서도 인지도를 높히며 한류 퀸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ref>{{웹 인용|url=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851058 |title=‘미남이시네요’가 ‘아이리스’에 기죽지 않는 이유 |출판사=일간스포츠 |저자= 정지원|날짜=2009-10-30 |확인날짜=2016-12-29}}</ref><ref>{{웹 인용|url=http://www.hancinema.net/jang-geun-seok-you-re-beautiful-beats-winter-sonata-33223.html |title=Jang Geun-seok "You're Beautiful" beats "Winter Sonata" @ HanCinema :: The Korean Movie and Drama Database |publisher=Hancinema.net |date=2011-09-14 |accessdate=2016-12-29}}</ref> 나중에 신혜는 인터뷰에서 “성인이 돼 처음 한 작품으로, 아역이 아닌 ‘신혜’라는 한 여배우의 시작을 알리게 해준 작품”이라고 ‘미남이시네요’에 대해 말했다.<ref name="mbn" /> 이듬 해, 2010년 신혜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연애 조작 요원 오민영 역을 맡아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과 공연하며 영화는 260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혜는 사전 제작 된 대만 드라마 《선풍관가 旋風管家》에서 샤오즈 역을 맡아 출연하였고, 2011년 방영되었다.
         신혜는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가야금을 전공하는 상큼한 여대생 이규원 역을 연기해, [[정용화]]와 다시 공연했다.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풋풋한 청춘의 사랑과 우정을 그려내겠다는 취지로 시작 됐지만 연이은 시청률 부진으로 15회로 조기 종영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시청률 부진 속 <넌 내게 반했어>, 15회로 종영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47&aid=0001984579|출판사 =오마이뉴스 |저자 =이미나 |날짜 = 201-08-09 |확인날짜 =2013-09-01 }}</ref><ref>https://www.soompi.com/2010/09/01/george-hu-is-park-shin-hyes-combat-butler/</ref> 이듬 해, 2012년에는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에서 본인이 귀신이란 걸 자주 망각하는,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생기 넘치는 귀신 연화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아 [[KBS 연기대상]] 단막극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신혜는 2013년 초 개봉 되어 역대 여덟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성인 예승 역을 연기했다.<ref>{{웹 인용|title='Miracle in Cell No. 7' third most-viewed Korean film|url=http://english.yonhapnews.co.kr/culturesports/2013/03/15/27/0701000000AEN20130315007900315F.HTML|work=[[연합뉴스]]|accessdate=2013-03-20|date=15 March 2013}}</ref><ref>{{웹 인용|title='Miracle in Cell No. 7' third most-viewed Korean film|url=http://nwww.koreaherald.com/view.php?ud=20130315000902|work=The Korea Herald|accessdate=2013-03-20|date=15 March 2013}}</ref><ref>{{웹 인용|last=Ji|first=Yong-jin|title=MIRACLE IN CELL NO. 7 Passes MASQUERADE to Become 3rd Most Successful Korean Film|url=http://www.koreanfilm.or.kr/jsp/news/news.jsp?mode=VIEW&seq=2324|work=Korean Film Council|accessdate=2013-03-20|date=19 March 2013}}</ref> 같은 해 1월 첫방영 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사람 만나길 두려워 하는 히키코모리 고독미 역을 연기했고, 제 나이와 성격에 어울리는 밝고 씩씩한 여대생의 매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ref name="mbn" /><ref>{{웹 인용|url=http://www.soompi.com/2012/10/31/park-shin-hye-and-yoon-shi-yoon-to-star-in-new-drama-flower-boy-next-door/|title=Park Shin Hye and Yoon Shi Yoon to Star in New Drama "Flower Boy Next Door"|date=June 26, 2012|accessdate=February 7, 2012|publisher=soompi}}</ref> 신혜는 코오롱스포츠 4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 된 '웨이 투 네이처 필름 프로젝트 단편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에 출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김지운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가위바위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023569|출판사 =오마이뉴스 |저자 =이선필 |날짜 = 2013-04-30 |확인날짜 =2013-09-01 }}</ref>
         2012년 3월, 신혜
         신혜는 이후, 2013년 10월부터 방영 된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가난하지만 당당한 여고생 차은상 역을 맡아 성인 연기자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였다.<ref>{{웹 인용|url=http://www.kdramastars.com/articles/13557/20131228/2013-kdramas-that-got-the-best-ratings.htm |title=2013 Kdramas That Got The Best Ratings : Drama Stories |publisher=KDramaStars |date= |accessdate=2016-12-29}}</ref> 이 작품을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면서 여배우 최초로 ‘Dream of Angel’라는 타이틀의 아시아투어를 하는 등 부동의 인기를 누리는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ref>{{뉴스 인용|title=Park Shin Hye First Female Actress to Tour Asia|url=http://www.kdramastars.com/articles/8567/20130315/park-shin-hye-first-female-actress-tour-asia.htm|accessdate=31 January 2014|newspaper=kdramastars|date=15 March 2013}}</ref>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10대스타상 3관왕을 수상했다.
         신혜는 2014년 11월부터 방영 된 드라마 《[[피노키오 (드라마)|피노키오]]》에 캐스팅 되어 《[[천국의 나무]]》 PD였던 조수원 감독과 9년만에 재회하게 됐다.<ref>{{뉴스 인용 |제목 ='피노키오' 신혜 "작품 기다리는 배우, 취준생의 심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404814|출판사 =엑스포츠뉴스 |저자 =김승현 |날짜 = 2014-11-06 |확인날짜 =2014-11-10 }}</ref> 이 작품은 방송국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함께 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설레는 관계로 발전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로 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가상의 증후군인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최인하 역을 연기하였고, 실제 사회부 기자들의 실상이나 문화를 현실적으로 잘 반영해 호평을 받았다.<ref>{{웹 인용|url=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40904000373|title=Park Shin-hye confirmed to star in ‘Pinocchio’|publisher=The Korea Herald|accessdate=2014-09-08}}</ref><ref>{{웹 인용|title=Cultural Exports to Surpass 1 Trillion Won This Year|url=http://www.businesskorea.co.kr/english/news/lifestyle/8231-culture-trade-balance-cultural-exports-surpass-1-trillion-won-year|work=Business Korea|accessdate=2015-10-24|date=2014-12-26}}</ref><ref>{{웹 인용|title=‘Pinocchio’ sells distribution rights to China for record price|url=http://kpopherald.koreaherald.com/view.php?ud=201411241750324868840_2|work=Kpop Herald|accessdate=2015-10-24|date=2014-11-24}}</ref> 신혜는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10대스타상 3관왕을 수상했다. 또한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며,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ref>{{뉴스 인용 |제목 =신혜, 5년 연속 인기상 수상…대세 여배우 입증 [51th 백상]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612085|출판사 =마이데일리 |저자 =이은지 |날짜 = 2015-05-26 |확인날짜 =2017-09-20 }}</ref> 같은 해 12월, 개봉 된 사극 영화 《[[상의원]]》에 왕비 역을 연기하였다.
         2016년 2월, 신혜
         2016년 6월, 첫 방영 된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 (드라마)|닥터스]]》에 캐스팅 된 신혜는 학창시절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국일병원 신경외과 펠로우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 역을 맡아<ref>{{뉴스 인용|제목=신혜·김래원, '닥터스' 본방사수 독려 "오늘 첫방 아시죠?"|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6210100156110010947&servicedate=20160620|출판사=스포츠조선|저자=정유나|날짜=2016-06-20|확인날짜=2016-06-20}}</ref> 한층 더 발전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21.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따뜻한 감성 드라마로 호평를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닥터스' 신혜, 이게 바로 인간 승리…'공부의 신' 됐다 (종합)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62374|출판사 =스포츠서울 |저자 =김수현 |날짜 = 2016-06-21 |확인날짜 =2016-06-21 }}</ref> 연출을 맡은 오충환 감독은 제작발표회 당시 신혜에 대해 “촬영장 공식 명칭이 ‘우리 신혜’다. 오전, 오후로 미담을 만들어 내고 있다. 처음으로 내가 열심히 해서 배우를 잘 되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연기도 좋고 인성도 좋다”고 말했다.<ref name="mbn" /> 신혜는 연말 [[SBS 연기대상]] 장르&판타지드라마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10대스타상 3관왕을 수상했우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을 통해 신혜는 20대 여배우 중 가장 주목 받는 한류 스타이자 대표하는 ‘흥행배우’로 성장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닥터스' 종영기획②] '3연속 흥행퀸' 신혜, 믿고 보는 20대 女배우 우뚝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07409|출판사 = 마이데일리|저자 =최지예 |날짜 = 2016-08-24 |확인날짜 =2016-09-01 }}</ref><ref>{{뉴스 인용 |제목 =[SS이슈]'닥터스' 신혜,안방 흥행여왕+20대 CF퀸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69345|출판사 =스포츠서울 |저자 =조현정 |날짜 = 2016-07-12 |확인날짜 =2013-09-01 }}</ref> 2016년 11월 개봉 된 코미디 영화 《[[형 (2016년 영화)|형]]》에서 국가대표급 오지랖 유도코치 이수현 역을 연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신혜, 만났다하면 케미퀸…이번엔 조정석x도경수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23745|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수정 |날짜 = 2016-11-08 |확인날짜 =2016-11-10 }}</ref>
         신혜는 2017년, [[정지우 (영화 감독)|정지우]] 감독의 영화 《[[침묵 (2017년 영화)|침묵]]》에서 변호사 최희정 역을 연기했다. 영화는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ref>{{뉴스 인용 |제목 =최민식x신혜x류준열 '침묵' 11월 개봉 확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88848|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수정 |날짜 = 2017-09-20 |확인날짜 =2017-09-20 }}</ref> 2017년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혜는 2017년 6월부터는 지난 2013년 첫 투어 이후 4년만에 2017 아시아투어의 첫 스타트 무대를 홍콩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번 아시아투어는 올 해로 네 번째로 투어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에 기부되었다. 이외에도 대만,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태국에서도 열릴 예정이다.<ref>{{뉴스 인용 |제목 =신혜, 아시아투어 첫 무대 성료…"MC 없이 단독진행"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05412|출판사 =스포츠조선 |저자 =정유나 |날짜 = 2017-06-12 |확인날짜 =2017-09-12 }}</ref><ref>{{뉴스 인용 |제목 =신혜 ‘한류여제’ 파워 과시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76478|출판사 =스포츠동아 |저자 =이정연 |날짜 = 2017-07-04 |확인날짜 =2017-09-12 }}</ref>
         2008년 7월, 신혜
  • 김보름 . . . . 90회 일치
         2007년 2월 22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제8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1500m 준결승 3조에서 김보름은 3분05초02로 5위에 그쳐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7088&detailClassCd=04&rhCd=5&page=17&gameDate=&baseClassName=1500M&rhName=%EC%A4%80%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3일 열린 3000m 준결승 1조에서는 김보름이 경기중 포기를 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7088&detailClassCd=05&rhCd=5&page=17&gameDate=&baseClassName=3000M&rhName=%EC%A4%80%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4일 열린 2000m계주에서는 김보름, 신아름, 김보라, 연정으로 구성된 대구선발이 3분04초8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7088&detailClassCd=07&rhCd=9&page=17&gameDate=&baseClassName=2000M%EA%B3%84%EC%A3%BC&rhName=%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T&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초등학교 5학년 때 쇼트트랙 선수로 입문한 김보름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결국 고등학교 2학년 때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31/2017013190223.html|제목=[테마 인터뷰] '노란 머리' 김보름 "머리 색 같은 메달 따고 싶어요"|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아무래도 올림픽에서 이승훈 선수가 활약했던 게 영향이 가장 컸죠. 하지만 2010년도 전부터 스피드를 타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어요."<ref name=":8" /> "스피드 스케이팅의 혼자만의 싸움이 매력적이라 전향 결심했습니다."<ref name=":25">{{웹 인용|url=http://sbssports.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6106689|제목='얼짱 스피드 스케이터' 김보름의 꿈|언어=ko|확인날짜=2017-03-14}}</ref> "딱히 계기라고 할 건 없고 운동을 그만두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한번 해보고 그만두자'해서 전향을 했는데 지금 여기까지 온 거죠. 쇼트트랙 할 때 그렇게 잘 탔던 선수도 아니었고 성적도 계속 안나왔고 대학에 가서 진로 결정을 확실히 해야 하던 시기여서 전향을 하게 됐어요.<ref>{{웹 인용|url=http://atmz.co.kr/?p=4474|제목=The Women Athlete {{!}} 김보름, 거침없이 멈춤없이 {{!}} athlete|성=athlete|언어=ko|확인날짜=2017-03-26}}</ref> "아무래도 시작이 늦다 보니 의욕과는 달리 또래 친구들과의 격차를 줄이기가 벅차더라고요. 결국엔 쇼트트랙에 흥미를 잃었고, 중학교 입학 후에는 운동을 그만 두게 됏죠. 다시 쇼트트랙을 시작하면서 이전보다는 확실히 괜찮았어요. 2009년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1500m 부문에서 동메달을 딴 적도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쇼트트랙 선수로서의 가능성이 그렇게 큰 선수는 아니었죠. 쇼트트랙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ref>{{뉴스 인용|url=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64&aid=0000005293|제목=[매거진S] 김보름, 주저앉는 것이 꼭 실패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언어=ko|확인날짜=2017-04-18}}</ref> "전향에 대해 주위에서 반대를 많이 했어요. 열 명이면 열 명 다 좋지 않게 보시더라고요. 누군가 '그냥 쇼트트랙 타'라고 말했다면 오히려 괜찮았을 거예요. 그런데 다들 '네가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하시더라고요.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그저그런 선수로 남으면 저를 비난했던 사람들의 생각처럼 되는 거잖아요. 뭔가 오기, 목표가 생겼어요."<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6/2017012600349.html|제목=[스피드 인터뷰]금빛 질주 꿈꾸는 여제, 김보름의 반전 드라마|언어=ko|확인날짜=2017-03-27}}</ref> "쇼트트랙에 늦게 입문했고, 스피드스케이팅도 엄청나게 늦게 시작했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했다. 마지막 궁지에 몰린 터라 더 그랬던 것 같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3/0200000000AKR20170103089600007.HTML|제목=<평창유망주> ④ 쇼트트랙 꼴찌소녀 김보름,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노린다|성=김경윤|날짜=2017-01-04|뉴스=연합뉴스|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이승훈은 쇼트트랙에서도 국가대표를 지냈지만 김보름은 다르다. 김보름은 쇼트트랙에서 크게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종목을 전환해 성공했다. 더 많은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한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1.kr/articles/?2887690|제목=[빙속] 이승훈-김보름이 가져온 매스스타트 붐 업…"긍정적 효과"|날짜=2017-01-17|뉴스=뉴스1|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실패했던 기간으로 보였던 쇼트트랙 경험이 훗날 주종목이 된 매스스타트를 위한 김보름의 가장 귀한 자산이 된다. "쇼트트랙 경험이 매스스타트에 많은 도움을 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1/0200000000AKR20161121135300007.HTML|제목=이승훈·김보름 이구동성 "쇼트트랙이 매스스타트 선전 비결"|성=이영호|날짜=2016-11-21|뉴스=연합뉴스|언어=ko|확인날짜=2017-03-27}}</ref>
         2010년 12월 20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남녀 종합빙상선수권대회 3000m에서 도영(17-덕정고)이 4분21초18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고 김보름(17)이 4분22초30을 기록 뒤를 이어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2012년 1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tnsport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제목=[빙상] 이승훈, 빙상선수권대회 5000m 우승...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 - STN|언어=ko|확인날짜=2017-03-05}}</ref>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실내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서 펼쳐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3000m에서 김보름이 4분10초5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보름은 3000m 결승전에서 3조로 출발해서 앞서 출발한 1,2조 선수들에 비해 기록차를 크게 벌리며 1위에 섰지만 곧바로 4조 일본의 호조미 마사코에 2.72초 뒤졌다. 3위에 오른 중국의 왕페이는 4분19초77을 기록했다. 함께 경기에 나선 도영(17, 덕정고)은 컨디션 난조로 아쉽게 5위에 머물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13118485662311&code=column91&vgb=column|제목=[동계AG]김보름, 스피드스케이팅 女3000m '깜짝'銀 - 머니투데이 뉴스|확인날짜=2017-03-06}}</ref> 2011년 2월 5일 열린 5000m에서는 한국의 도영(18, 덕정고)이 3번째 조로 일본의 호즈미 마사코와 함께 레이스를 펼쳐 6초40 뒤진 기록으로 골인했으나, 전체 2위(7분15초63)를 차지했다. 김보름은 7분22초92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해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ref>{{웹 인용|url=http://m.cnbnews.com/m/m_article.html?no=128516|제목=[동계아시안게임] 도영, 스피드스케이팅 5000m 은메달|확인날짜=2017-03-06}}</ref>
         2011년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고등부 3000m에서 1위는 대회신기록인 4분17초42의 도영(덕정고)이 차지했고 2위는 대회신기록인 4분22초21의 김보름이 차지했고 3위는 4분24초04의 임정수(청학고)가 차지했다. 1500m에서는 1위는 대회신기록인 2분4초37의 도영이 차지했고 2위는 2분5초49의 김보름이 차지했고 3위는 2분7초16의 임정수가 차지했다.<ref name=":4">{{저널 인용|제목=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 스케이팅|url=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EC%A0%9C92%ED%9A%8C_%EC%A0%84%EA%B5%AD%EB%8F%99%EA%B3%84%EC%B2%B4%EC%9C%A1%EB%8C%80%ED%9A%8C_%EC%8A%A4%ED%94%BC%EB%93%9C_%EC%8A%A4%EC%BC%80%EC%9D%B4%ED%8C%85&oldid=8386539|날짜=2012-03-11|언어=ko}}</ref>
         2012년 3월 3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3000m에서 도영이 1위, 김보름이 2위를 차지했다. 1500m에서는 김보름이 2위, 도영이 4위, 남예원이 33위를 차지했다. 1000m에서는 김보름이 6위, 김현영이 7위, 도영이 10위, 임정수가 27위를 차지했다. 종합에서는 김보름이 3위, 도영이 5위, 임정수가 14위를 차지했다. 4일 열린 팀추월 경기에서 김보름은 도영(한국체대), 임정수(청학고)와 팀을 이뤄 출전하여 3분07초36의 기록으로 일본(3분13초67)과 러시아(3분14초41)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f name=":7">{{뉴스 인용|url=http://www.icenews.co.kr/entry/%EC%8A%A4%ED%94%BC%EB%93%9C-%EB%B0%95%EB%8F%84%EC%98%81-%EC%A3%BC%EB%8B%88%EC%96%B4-%EC%84%B8%EA%B3%84%EC%84%A0%EC%88%98%EA%B6%8C-2%EA%B4%80%EC%99%95-%EC%B0%A8%EC%A7%80|제목=스피드 도영, 주니어 세계선수권 2관왕 차지|날짜=2012-03-05|뉴스=아이스뉴스|확인날짜=2017-03-11}}</ref>
         2012년 11월 4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7회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3000m에서 김보름은 4분18초60으로 도영(4분21초18-한국체대)과 임정수(4분25초23-한국체대)를 여유있게 제치고 대회신기록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6일 열린 1500m 경기에서도 김보름이 2분02초98로 역시 한체대 출신인 노선영(2분05초00-용인시청)과 도영(2분05초71)을 꺽고 대회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ref name=":6">{{웹 인용|url=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799136|제목='빙속 질주' 스피드스케이팅 시즌 시작됐다|날짜=2012-11-07|확인날짜=2017-03-10}}</ref>
         2012년 11월 16일 네덜란드 히렌빈에서 열린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1차 대회 3000m 디비전B에서 김보름은 4분10초81로 1위를 차지했다. 17일 열린 1500m 디비전B에서는 김보름이 1분58초41로 1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매스스타트 부문에서는 김보름이 4위를 차지했다.<ref name=":8" /> 18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 노선영, 도영이 3분03초13으로 5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2012년 11월 24일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매스스타트에 출전한 김보름은 8분40초7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도영(20-한국체대)은 8분41초26으로 5위, 노선영은 8분41초82로 10위를 차지했다. 15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1분57초05로 전체 선수 20명 중 5위를 기록하며 한국 여자 장거리의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1500m 디비전B에서는 노선영이 2분00초74로 5위, 도영이 2분02초34로 15위를 차지했다. 25일 열린 3000m 디비전A에서도 김보름은 4분06초13의 기록으로 7위에 오르는 등 장거리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도영은 4분12초31의 기록으로 16명의 출전선수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3000m 디비전B에서는 노선영이 4분13초51로 16위를 차지했다.<ref name=":9">{{뉴스 인용|url=http://www.icenews.co.kr/entry/%EA%B9%80%EB%B3%B4%EB%A6%84-%EC%8A%A4%ED%94%BC%EB%93%9C%EC%8A%A4%EC%BC%80%EC%9D%B4%ED%8C%85%EC%9B%94%EB%93%9C%EC%BB%B5-%EB%A7%A4%EC%8A%A4%EC%8A%A4%ED%83%80%ED%8A%B8-1%EC%9C%84|제목=김보름,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매스스타트 1위|날짜=2012-11-26|뉴스=아이스뉴스|확인날짜=2017-03-12}}</ref> 2012년 12월 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 5000m 디비전A에서 김보름은 7분11초19의 기록으로 전체 12명의 선수 중 5위를 기록,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5000m 디비전B에서는 도영이 7분30초18로 16위, 노선영(23, 한국체대)이 7분35초47로 19위, 임정수가 7분39초23으로 21위를 차지했다. 2일 열린 15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2분00초38의 기록으로 17위를 차지했다. 1500m 디비전B에서는 노선영이 2분02초47로 9위, 도영이 2분03초10으로 11위를 차지했다. 팀추월 경기에 출전한 김보름, 노선영, 도영은 3분00초5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ref name=":14">{{뉴스 인용|url=http://www.icenews.co.kr/entry/%EC%9D%B4%EC%8A%B9%ED%9B%88-%EC%9B%94%EB%93%9C%EC%BB%B5-10000m%EC%84%9C-%E9%8A%85|제목=이승훈, 월드컵 10,000m서 銅|날짜=2012-12-03|뉴스=아이스뉴스|확인날짜=2017-03-13}}</ref> 2013년 2월 9일 독일 인첼에서 열린 월드컵 7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김보름은 8분13초80만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 대회에서 김보름은 월드컵 포인트 100점을 추가, 총점 260점으로 네덜란드의 마리스카 휘스먼(240점)을 제치고 여자 매스스타트 월드컵 랭킹 1위로 올라섰다. 함께 레이스를 펼친 도영(8분16초82)과 노선영(8분17초64)은 각각 10위, 15위에 그쳤다. 1500m 디비전A에도 김보름은 출전했으나 1분58초43의 기록으로 10위에 머물렀다.<ref name=":10">{{웹 인용|url=http://sbssports.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2306875|제목=김보름, 빙속월드컵 매스스타트서 두 번째 金... 이승훈 부진|언어=ko|확인날짜=2017-03-13}}</ref> 10일 열린 30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4분13초04로 13위에 머물렀다. 2013년 3월 1일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열린 월드컵 8차 대회 5000m 디비전A에서 김보름은 7분41초22로 11위를 차지했다. 2일 열린 15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2분02초80으로 18위를 차지했다. 2013년 3월 9일 네덜란드 히렌빈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3000m에서 김보름은 4분08초51로 8위를 차지하며 185점 10위로 시즌을 마쳤다. 10일 열린 1500m에서는 김보름이 2분00초58로 16위를 차지하며 133점 13위로 시즌을 마쳤다.<ref name=":24" />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3위로 골인했지만 앞서 치른 2차와 7차 월드컵에서 1위를 한 바 있어 총점 365점으로, 330점에 그친 마리스카 후이스만(네덜란드)을 제치고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ref name=":12">{{뉴스 인용|url=http://m.blog.naver.com/woorikangsan/20201685972|제목=한국 빙상 유망주 - 김보름 선수,한국, 토렌티노 동계 U대회 종합 3위…빙속 김보름 최다 메달 획득,|뉴스=네이버 블로그 {{!}} 사진과 여행하기|언어=ko|확인날짜=2017-03-13}}</ref>
         2012년 12월 22, 23일 이틀간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종합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김보름과 도영이 각각 170.241점과 174.147점을 기록하며 1, 2위를 차지했다. 22일 열린 3000m 경기에서 김보름은 4분16초19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 중간합계 선두에 올랐다. 23일 1500m와 5000m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2일 열린 500m에서 남지은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종목 1위에 오르며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확정지어서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중국 창춘에서 펼쳐지는 2013 세계올라운드선수권대회 아시아지역예선의 출전자격을 획득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icenews.co.kr/entry/%EB%8B%A4%EC%8B%9C-%EB%B3%B4%EB%8A%94-%EB%B0%B4%EC%BF%A0%EB%B2%84%EC%8A%A4%ED%83%80-vs-%EB%AF%B8%EB%A6%AC-%EB%B3%B4%EB%8A%94-%EC%86%8C%EC%B9%98%EC%8A%A4%ED%83%80|제목=다시 보는 밴쿠버스타 vs 미리 보는 소치스타!|날짜=2012-12-24|뉴스=아이스뉴스|확인날짜=2017-03-13}}</ref>
         2013년 1월 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3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 1500m에서 김보름은 2분02초34의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1&toCd=201216&detailClassCd=03&rhCd=19&page=14&gameDate=&baseClassName=1500M&rhName=%EC%A2%85%ED%95%A9&kindCd=09&kindNm=%EC%97%AC%EC%9E%90%EB%8C%80%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8일 열린 1000m에서는 김보름이 1분20초37로 1위를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1&toCd=201216&detailClassCd=02&rhCd=19&page=14&gameDate=&baseClassName=1000M&rhName=%EC%A2%85%ED%95%A9&kindCd=09&kindNm=%EC%97%AC%EC%9E%90%EB%8C%80%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팀추월에서는 도영, 김보름, 임정수로 구성된 한국체육대학교팀이 3분11초86으로 1위를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1&toCd=201216&detailClassCd=08&rhCd=19&page=14&gameDate=&baseClassName=6%EC%A3%BC%20%ED%8C%80%EC%B6%94%EC%9B%94&rhName=%EC%A2%85%ED%95%A9&kindCd=09&kindNm=%EC%97%AC%EC%9E%90%EB%8C%80%ED%95%99%EB%B6%80&pcntGbn=T&useGbn=S|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013년 3월 21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종목별세계선수권대회 3000m에서 김보름은 4분12초69로 9위를 차지했다. 22일 열린 1500m에서는 김보름이 1분59초15로 11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24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노선영(용인시청)-도영(한국체대)로 구성된 팀추월 대표팀이 3분05초32의 기록으로 네덜란드(3분00초02), 폴란드(3분04초91)에 이어 3위에 올라 사상첫 팀추월 메달을 획득했다.<ref>{{뉴스 인용|url=http://sposworld.tistory.com/513|제목=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이상화,모태범 2연패 달성|날짜=2013-03-25|뉴스=스포츠 월드|확인날짜=2017-03-13}}</ref>
         2013년 10월 23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남녀 종목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3000m에서 김보름(20)은 4분18초89로 결승선을 통과해 1위에 올랐다. 도영(20-한국체대)이 4분21초30으로 2위에, 노선영(24-강원도청)이 4분21초37로 3위에 등극했다.<ref>{{웹 인용|url=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023_0012457099&cID=10501&pID=10500|제목=::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성=NEWSIS|언어=ko|확인날짜=2017-03-13}}</ref> 25일 열린 1500m에서는 김보름이 2분02초44의 대회신기록으로 노선영(강원도청-2분02초77)을 제치고 우승했다. 5000m에서도 김보름은 이주연이 2008년 남긴 기존 대회기록(7분46초20)에 7초가량 앞선 7분39초14로 우승, 3광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 1500m 및 3000m에서는 팀추월 우선선발 대상자인 김보름과 노선영, 도영(한국체대) 외에 양신영(전북도청), 전예진(한국체대)이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됐다.<ref name=":11">{{뉴스 인용|url=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0/25/20131025004859.html|제목=[종별빙속] 모태범·이승훈 나란히 2관왕…김보름 3관왕|성=세계일보|날짜=2013-10-25|뉴스=[종별빙속] 모태범·이승훈 나란히 2관왕…김보름 3관왕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닷컴 -|확인날짜=2017-03-13}}</ref>
         2013년 11월 8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1차 대회 3000m에서 김보름은 4분07초93의 기록으로 12위에 머물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joins.com/article/13090996|제목=‘빙속 여제’ 이상화, 캘거리 월드컵 500m 금메달|날짜=2013-11-09|뉴스=중앙일보|언어=ko|확인날짜=2017-03-13}}</ref> 9일 열린 1500m에서는 김보름이 1분56초94 만에 결승선을 통과, 20명의 선수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ref>{{웹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3/11/10/1007000000AKR20131110013951007.HTML|제목=-빙속월드컵- '여제' 이상화 500m 세계신기록(종합) {{!}} 연합뉴스|확인날짜=2017-03-13}}</ref> 10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 노선영, 양신영이 3분00초32로 5위를 차지했다. 2013년 11월 15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3000m 디비전A에서 김보름은 4분04초62로 15위를 차지했다. 16일 열린 1500m 디비전B에서는 김보름이 1분56초12로 개인최고기록을 세우며 8위를 차지했다. 17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 노선영, 도영이 2분58초32로 7위를 차지했다. 2013년 11월 29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5000m 디비전B에서 김보름은 7분09초99로 6위를 차지했다. 30일 열린 1500m 디비전B에서는 김보름이 1분58초12로 1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2013년 12월 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팀추월에 김보름은 노선영(24-강원도청), 양신영(23-전라북도청)과 함께 출전해 3분02초04의 기록으로 네덜란드(2분58초19), 폴란드(3분1초18)에 이어 3위에 올랐다.<ref>{{뉴스 인용|url=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493417|제목=전북도청 양신영 국제빙상 월드컵 동메달 - 전북일보|언어=ko|확인날짜=2017-03-13}}</ref>
         2013년 12월 13일 이탈리아 트렌티노의 바셀가디피네아이스링크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트렌티노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1500m 경기에서 김보름은 2분1초1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경기에 출전한 양신영, 도영은 각각 5위, 6위를 기록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728148|제목=제26회 트렌티노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첫 메달 획득|날짜=2013-12-15|뉴스=보도자료 배포, 온라인 보도자료 등록, 홍보 대행 - 뉴스와이어|언어=ko|확인날짜=2017-03-13}}</ref> 15일 열린 3000m에서는 김보름이 은메달을 땄다. 18일 열린 5000m에서도 김보름이 7분17초82만에 결승선을 통과, 마르티나 사브리코바(체코, 7분05초17)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반 출전한 도영(한국체대)은 7분26초58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ref>{{뉴스 인용|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21810402676378|제목=김보름·도영, 동계U 빙속 여자 5,000m 은·동메달|날짜=2013-12-18|확인날짜=2017-03-13}}</ref> 20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과 도영(20-한국체대), 양신영(23-전북도청)의 여자대표팀이 3분06초53으로 결승선을 통과, 일본(3분11초39)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221024004|제목=소치올림픽 금물결 꿈틀|뉴스=서울신문|언어=ko|확인날짜=2017-03-13}}</ref>
         2014년 10월 29일 부터 31일 까지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남녀 종목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3000m에서 김보름이 4분24초06으로 1위에 올랐고, 전예진(한국체대-4분24초29)이 뒤를 이어 국가대표가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m.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413|제목=빙속여제 이상화 적수가 없다|언어=ko|확인날짜=2017-03-14}}</ref> 1500m에서는 노선영(강원도청)이 2분05초00으로 1위, 김보름이 2분06초75로 2위, 초원(노원고등학교)이 2분06초99로 3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가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giantorenge.tistory.com/269|제목=2014 제4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날짜=2014-11-01|뉴스=OOOOOOOOrenge|확인날짜=2017-03-14}}</ref>
         2014년 11월 14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1차 대회 3000m 디비전B에서 4분14초43으로 3위를 차지했다. 15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 전예진, 노선영, 초원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3분15초39로 9위를 차지했다. 16일 열린 1500m 디비전B에서는 김보름이 2분03분39로 6위를 차지했다.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8분35초05 6위로 마쳤으나<ref name=":26">{{웹 인용|url=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general/111788/112286|제목=[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 전예진 여자 매스 스타트|성=daum.net|이름=|날짜=11/16/2014|웹사이트=Daum|출판사=|확인날짜=3/16/2017}}</ref> 포인트에서 10위로 밀렸다.<ref name=":24" /> 2014년 11월 21일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5000m에서 김보름은 7분26초63을 기록, 9위에 머물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60|제목=[포토Q]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김보름 '아쉬운 9위' - 스포츠Q(큐)|날짜=2014-11-21|언어=ko|확인날짜=2017-03-14}}</ref> 22일 열린 1500m 디비전B에서는 김보름이 2분 04초01로 3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23일 열린 매스스타트에서는 전예진이 8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김보름은 9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ref>{{웹 인용|url=http://sbssports.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5984206|제목=[영상] '전예진, 김보름 출전'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 여자 매스스타트|언어=ko|확인날짜=2017-03-14}}</ref> 2014년 12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 3000m 디비전A에 출전한 김보름은 4분13초78로 10위에 기록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06/2014120600407.html|제목='질주 재가동' 이상화, 빙속WC 3차대회 500m 1차레이스 金|언어=ko|확인날짜=2017-03-14}}</ref> 6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 노선영, 전예진이 3분08초49로 7위를 차지했다. 7일 열린 15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2분03초24로 20위를 차지했다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8분33초56 4위로 마쳤으나 포인트에서 10위로 밀렸다. 2014년 12월 12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 실내빙상장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3000m 디비전A에서 김보름이 4분13초61로 13위에 올랐다.<ref>{{웹 인용|url=http://m.nocutnews.co.kr/news/4340083|제목=이상화, WC 4연속 金…男 팀추월, 사상 첫 金 - 노컷뉴스|확인날짜=2017-03-22}}</ref> 13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전예진, 김보름, 노선영, 초원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3분08초33으로 6위를 차지했다. 14일 열린 15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2분01초43으로 18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이바니 블론딘(캐나다, 8분24초01)과 불과 0.02 차이나는 8분24초03의 기록으로<ref name=":27">{{웹 인용|url=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general/111792/112387|제목=[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전예진, 김보름 출전)|성=daum.net|이름=|날짜=12/14/2014|웹사이트=Daum|출판사=|확인날짜=3/16/2017}}</ref>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f name=":28">{{웹 인용|url=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general/111792/112392|제목=[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시상식(김보름 은)|성=daum.net|이름=|날짜=12/14/2014|웹사이트=Daum|출판사=|확인날짜=3/16/2017}}</ref> 김보름은 이날 월드컵포인트 80점을 추가, 총점 168점으로 클라우디아 페흐스타인(독일), 다카기 미호(일본) 등을 제치고 블론딘(350점), 이리네 슈텐(네덜란드, 320점), 마르티나 사블리코바(체코, 255점), 다카기 나나(일본, 200점)에 이어 5위로 뛰어올랐다.<ref name=":16">{{뉴스 인용|url=http://www.newsway.co.kr/view.php?tp=1&ud=2014121509490760404|제목=이승훈-김보름, 간발의 차로 은메달 거둬…“외모만큼 실력도 훈훈”|뉴스=뉴스웨이|확인날짜=2017-03-14}}</ref> 2015년 1월 31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 1500m 디비전A에서 김보름이 2분00초99의 기록으로 13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노선영(강원도청)은 2분01초39로 16위에 올랐다. 우승은 헤더 리처더슨(미국-1분56초30)이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099237&code=61161111&cp=nv|제목=[빙상 월드컵] 이승훈 부진한 출발… 스피드스케이팅 5차 월드컵 5000m 9위|확인날짜=2017-03-17}}</ref> 2월 1일 열린 30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4분12초38로 11위를 차지했다.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25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2015년 1월 5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5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 1500m에서 김보름은 2분02초49로 1위를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1&toCd=201416&detailClassCd=03&rhCd=19&page=8&gameDate=&baseClassName=1500M&rhName=%EC%A2%85%ED%95%A9&kindCd=09&kindNm=%EC%97%AC%EC%9E%90%EB%8C%80%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6}}</ref> 6일 열린 1000m에서는 김보름이 1분20초54로 3위를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1&toCd=201416&detailClassCd=02&rhCd=19&page=8&gameDate=&baseClassName=1000M&rhName=%EC%A2%85%ED%95%A9&kindCd=09&kindNm=%EC%97%AC%EC%9E%90%EB%8C%80%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6}}</ref> 팀추월에서는 전예진, 김보름, 도여으로 구성된 한국체육대학교팀이 3분19초73으로 1위를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1&toCd=201416&detailClassCd=08&rhCd=19&page=8&gameDate=&baseClassName=6%EC%A3%BC%20%ED%8C%80%EC%B6%94%EC%9B%94&rhName=%EC%A2%85%ED%95%A9&kindCd=09&kindNm=%EC%97%AC%EC%9E%90%EB%8C%80%ED%95%99%EB%B6%80&pcntGbn=T&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6}}</ref>
         2015년 2월 12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이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 종별세계선수권대회 여자 3000m에서 김보름은 4분17초82의 기록으로 19위에 올랐다.<ref>{{뉴스 인용|url=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21302109998568001|제목=장거리 간판 이승훈 종별세계선수권 1만m 7위|확인날짜=2017-03-17}}</ref> 13일 열린 5000m에서는 김보름이 7분39초30으로 최하위인 12위를 면하지 못했다.<ref>{{웹 인용|url=http://www.nocutnews.co.kr/news/4369659|제목=빙상 男 팀 추월,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 노컷뉴스|확인날짜=2017-03-17}}</ref> 14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 노선영, 전예진, 승희로 구성된 대표팀이 3분05초84로 5위를 차지했다. 15일 열린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8분38초95로 4위로 마쳤으나 포인트에서 12위로 밀렸다.<ref name=":24" />
         2015년 2월 26일 서울 태릉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전 대학부 3000m에 출전한 김보름(대구)이 대학부 3000m 4연패를 달성했다. 김보름은 이날 도영(경기, 한국체대)과 같은 조로 경기를 펼쳤으며 차분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도영과 거리를 유지해 나갔다가 경기 중반에 이뤘을때 치고 나가기 시작해 도영과 거리를 벌리며 4분18초95로 여유롭게 결승선에 찍었다. 한편 김보름과 같은 조로 출전한 도영은 4분21초13으로 최종순위 2위로 여자 대학부 3000m를 끝마쳤다.<ref>{{웹 인용|url=http://www.yachtpi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3|제목='전국 동계체전' 여자 대학부 3,000M 김보름 선수 금메달 획득 - 해양레저전문미디어 요트피아|언어=ko|확인날짜=2017-03-15}}</ref> 27일 열린 1500m에서도 김보름(22)이 2분04초97로 참가선수 7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내며 4회 연속 2관왕의 대업을 일궜다. 도영(22-한국체대-2분06초50)과 남지은(20-한국체대-2분07초01)이 각각 은, 동메달을 차지했다.<ref name=":18">{{뉴스 인용|url=http://news.zum.com/articles/20096322?cm=popular|제목=[동계체전] 곽윤기, 쇼트트랙 남자 3관왕[종합]|언어=ko|확인날짜=2017-03-17}}</ref>
         2015년 10월 28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제50회 전국남녀 종목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3000m에서 김보름(대구일반)은 4분18초88로 도영(동두천시청-4분22초97)에 여유있게 앞서 1위에 올랐다.<ref>{{뉴스 인용|url=http://m.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720|제목=이상화 빙속여제답지 않은 실수 '실격', 추천으로 구제되나|날짜=2015-10-28|언어=ko|확인날짜=2017-03-23}}</ref> 김보름은 1500m에서도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ref name=":22">{{뉴스 인용|url=http://m.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234|제목=장거리 에이스 이승훈 1만m 우승, 종목별선수권 5년 연속 2관왕|날짜=2016-10-28|언어=ko|확인날짜=2017-03-26}}</ref>
  • 송병구 . . . . 82회 일치
         2004년 삼성전자 칸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고, 첫 진출한 CYON 2004 챌린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리그#EVER 2005 스타리그|EVER 스타리그 2005]] 4번 시드를 따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주목받았던 신예 프로토스 [[오영종]](당시 [[화승 OZ]]), [[지호]](당시 [[MBC게임 히어로]])가 각각 우승, 4강 진출로 이름을 알리는 동안, 송병구는 EVER 스타리그 2005에서 1승 2패, [[스타리그#2005 So1 스타리그|So1 스타리그]]에선 전패로 탈락하는 등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또한 삼성전자 칸 소속의 많은 선수들이 개인리그에 진출했던 2006 시즌 중후반에도 유독 송병구는 하부리그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이후 [[스타리그#EVER 스타리그 2007|EVER 스타리그 2007]], [[스타리그#카스 스타리그 2008|카스 스타리그 2008]]까지 연이어 결승에 올랐으나 [[이제동]] , [[이영호 (1992년)|이영호]]에게 각각 1:3, 0:3으로 패퇴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더구나 이벤트전이었던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결승에서도 이영호에게 석패하는 등 해묵은 '준우승 징크스'를 깨지 못하면서 번번이 결승전의 패자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송병구는 여전히 테란전에서만큼은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어 당시 송병구를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테란은 거의 없었다. 심지어 이영호에게 결승전에서 패배까지 전까지도 상대전적은 송병구가 앞서 있었다.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16강에서 3승으로 가볍게 8강 티켓을 따낸 송병구는 8강에서 김택용, 4강에서 도재욱을 꺾으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프로토스 최초 스타리그 4회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이다. 송병구는 도재욱, 김택용을 꺾으면서 최고조에 달한 기량을 선보였고 당시 결승상대는 김준영을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로열 로더를 노리는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 (당시 [[SK텔레콤 T1]], 현 데드픽셀즈)이었다. 2008년 11월 1일, [[스타리그#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에서 정명훈을 3:2로 꺾고 우승함으로써 2년 가까이 따라붙었던 만년 준우승의 꼬리표를 떼어냈다. 이는 스타리그 최다 진출만에 우승이자, (9회 진출만의 우승이며, 종전까지의 기록은 7회 진출만에 Daum 스타리그에서 우승한 [[김준영 (프로게이머)|김준영]]) [[삼성전자 칸]] 선수 최초의 개인리그 우승이었다. 한편 이 경기들에서 송병구는 2경기, 5경기서 물량의 힘을 선보이며 승리를 성취했다. 이때 당시 송병구는 8강부터 결승까지 skt에 소속된 선수들을 꺾으며 skt 킬러의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었다. 하지만 차기 스타리그인 바투 스타리그 8강에서 이제동에게 2:1 역전패를 당하며 우승자 징크스만은 깨지 못했지만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에서는 찬수를 꺾고 팀의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둘의 첫 만남은 2007년 5월 14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이지만, 실질적인 라이벌 관계는 두 번째로 만난 [[곰TV MSL 시즌2]] 결승전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시까지 동일한 종족 간의 결승은 왠만해선 흥행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두 선수는 5경기까지 가는 모든 경기를 명승부로 만들며 우승자 [[김택용]]도, 준우승자 송병구도 수를 받는다. 이후 두 선수 모두 전성기를 이루면서 역대 [[스타크래프트]] 리그 판도에 전혀 없던 [[프로토스]]의 전성기를 만들고, [[김택용]]과 송병구의 '택뱅시대'를 만들게 된다.
         온게임넷의 엄재경 해설위원과 김태형 해설위원은, 스타 뒷담화 방송에서 과거 [[정석]]과 [[강민 (프로게이머)|강민]]의 라이벌 관계와 비교하여 [[정석]]-송병구의 정파 [[프로토스]], [[강민 (프로게이머)|강민]]-[[김택용]]의 사파 [[프로토스]]라는 프로토스 계보로 분류하기도 하였다.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 8강에 진출한 송병구는 이제동에게 1:2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하였다. 반면 로스트사가 MSL에서는 4강까지 올랐으나 허영무에게 0:3으로 탈락하였다. 이런 부진은 1년 내내 지속되었다. 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서 1승 2패로 탈락하였으며 EVER 스타리그 2009에서도 8강에서 이영한에게 1:2로 탈락하며 부진을 거듭하였다. 하지만 2009 WCG에서 결승에 올라 3연속 결승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WCG 명예의 전당을 노렸으나 이제동에게 1:2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곧이어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16강에서 탈락하며 이 부진은 2010년까지 계속되는 듯 싶었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Season 2 2010에서 16강 2승 1패 8강 2:0으로 4강에 진출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송병구는 비록 이제동에게 탈락했으나 2:3으로 선전을 펼쳤다. 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는 제 2의 전성기라 불릴 정도의 기량을 맞이하며 단숨에 결승까지 진출하였고 스타리그 테란전 10연승이라는 기록도 작성하였으며 10-11시즌에서는 2라운드부터 회복세를 보여 3라운드 위너스리그에서 첫 역올킬을 달성하였다. 피디팝 MSL에서는 8강까지 진출하며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기량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피디팝 MSL 8강에서 김명운에게 0:3 셧아웃을 당하며 탈락하였고 카스 스타리그 결승에서도 정명훈에게 0:3으로 패배하며 여전히 큰경기에 약하다는 징크스를 보여주며 부진에 빠지고 말았다.
         2011년 1월 16일, MBC game Hero와의 경기에서 [[김재훈 (프로게이머)|김재훈]]이 3킬을 달성했으나 대장으로 나온 송병구가 '[[김재훈]], [[염보성]], [[고석현]], [[수범]]'을 모두 잡아내는 괴력을 발휘하며 역올킬을 달성했다.
         * 7set - [[수범]] 패 - 송병구 승
         [[MBC 게임]]의 프로그램인 [[유저의 취향]]에 2011년 8월부터 추석특집까지 출연하였다. MBC 게임의 중계진인 [[상현 (1981년)|상현]], [[유대현]]과 함께 진행을 맡았으며, 멋진 스타 실력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예능왕 송병구답다.' 라고 평가 받고 있다.
         최종병기 이영호와의 상대전적은 공식전만으론 11:10으로 앞서나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13:16으로 밀린다. 두 선수는 개인리그에서 자주 만났는데, [[다음 스타리그 2007]], [[에버 스타리그 2007]]에서는 모두 송병구가 승리했지만, [[카스 스타리그 2008]]에서의 이영호의 우승을 시작으로 이영호의 시대를 알리면서 테란전에 정말 강한 송병구마저 본좌 모드로 돌입한 이영호한테는 역부족이었다. 계속 만나도 패배가 훨씬 많았지만, 이긴 적도 몇번 있다.
         * 2008년 2월 1일 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B조 6경기 송병구 승
         * 2008년 3월 15일 카스 스타리그 2008 결승전 1경기 이영호 승
         * 2008년 3월 15일 카스 스타리그 2008 결승전 2경기 이영호 승
         * 2008년 3월 15일 카스 스타리그 2008 결승전 3경기 이영호 승
         * 2011년 1월 29일 카스 2010 결승 3경기 정명훈 승
         * 2011년 1월 29일 카스 2010 결승 2경기 정명훈 승
         * 2011년 1월 29일 카스 2010 결승 1경기 정명훈 승
         * 2009년 7월 10일 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B조 6경기 정명훈 승
         ====염보성, 지수, 이재호, 이성은====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주요임무 . . . . 70회 일치
         항해 33일 째 날. 의문의 선이 프로비던스를 쫓아온다. 프로비던스가 맞서 싸우는 동안, 프로비던스의 선장은 헤이덤이 아무 도움도 못될 것이라 판단해 헤이덤을 선실 밑으로 내려보낸다. 선실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건 루이스 밀즈. 밀즈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하며 항복을 제안한다. 헤이덤은 명예는 지켜주겠다는 밀즈의 말에 차라리 검을 달라고 대꾸, 밀즈에게서 검을 넘겨받고 결투를 벌여 승리한다. 이후 헤이덤은 다시 갑판으로 올라와 의문의 선이 노리는건 자신임을 밝힌 후, 선장을 암살검으로 협해 폭풍 속으로 프로비던스를 몰게 한다. 폭풍 속에서 헤이덤은 돛를 고정시키고, 돛을 펴는 일을 돕는다. 그러던 중 제임스가 돛대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그를 돕기도 한다. 제임스를 돕고 난 후, 헤이덤은 쫓아오던 선의 돛대가 폭풍에 부러져 더이상 쫓아오지 못하는걸 확인한다.
         이후 다시 용병단이 쳐들어온다. 용병단을 막아내며 목적지까지 전진하자. 집 위에서 머스킷을 쏘는 녀석은 총기로만 잡을 수 있으니 주의. 용병단을 모두 처리하고 나면 히키가 임금을 두배로 받아야겠다면서 투덜거린다.
         다시 그린 드래곤 여관. 존슨은 헤이덤이 보여준 유물을 살펴보고는 모호크의 물건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어디서 나온 건지는 좀 더 알아봐야 한다고.
         도청을 통해 처치가 물가에 갇혀 있다는걸 알아낸 헤이덤은 찰스 리를 데리고 물가로 간다. 이때 찰스 리가 상당히 약하니 조심할 것. 들키면 앗 하는 사이에 죽어버린다. 헤이덤과 찰스 리는 부둣가 창고에 들어간다. 그 순간 그들이 목격한건 보호비를 내라는 사일러스 대처의 요구를 거절했다가 손 없고 혀 없는 고자가 될 위기에 처한 벤자민 처치였다. 헤이덤과 찰스 리는 사일러스 대처의 부하들을 죽이고 처치를 풀어준다.
         이후 헤이덤과 찰스 리는 브래독이 지휘하는 순찰대를 미행한다. 이후 순찰대를 으슥한 곳으로 유인한 후 습격, 브래독을 제외한 모두를 쓰러뜨린다. 헤이덤은 옛 동료였던 브래독에게 다음 번에는 봐주지 않을 거라고 경고한 후, 핏케언을 데리고 빠져나간다.
         브래독을 찾아 죽이기 위해서는 브래독이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하는 상황. 두 사람은 콩코드에 있는 라이트 여관(Wright Tavern)에 들어가 병사들의 대화를 감청, 브래독이 이번 주 내에 원정을 벌일 생각이라는걸 알아낸다. 이후 여관에서 나가려던 중 병사들과 싸움이 붙지만 헤이덤이 병사들을 모두 두들겨 패버린다. 이때 헤이덤의 얼굴에 난 상처를 지혈해준 카니에티오는 브래독의 기지로 오라고 한 다음 사라진다.
          여관의 테이블 근처에서 반격기를 사용하자. 적 병사가 여덟명이나 되니 두명을 테이블에 처는건 일도 아니다.
         쓰러지는 나무에 의해 낙마한 브래독. 헤이덤은 그를 쏴죽이려고 했지만 뒤에서 나타난 워싱턴이 헤이덤의 말을 쏴 낙마시킨다. 워싱턴이 헤이덤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려고 하는 순간 카니에티오가 나타나 워싱턴을 제압한다. 또다시 도망가는 브래독. 헤이덤은 그를 뒤쫓아 쓰러뜨린다.
         시간이 지난 후, 누군가가 라둔하게둔을 집어 던진다. 윌리엄 존슨과 템플기사단원들이었다. 벤자민 처치가 총을 겨누자 라둔하게둔은 도망가지만, 찰스 리가 다리를 걸어 쓰러뜨린다. 라둔하게둔은 찰스 리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저항하지만 역부족이었다. 라둔하게둔이 영어를 할 수 있다는걸 안 찰스 리는 그의 목을 조르며 자신들의 요구사항[* 원주민을 멸시하는 말로 범벅이 되어 있어 알아보기 힘들지만 템플기사단이 찾는 것을 내놓으라는 내용.]을 부족에 전하라고 하고는 풀어준다. 풀려난 라둔하게둔은 찰스 리에게 이름을 묻는다. 찰스 리가 이름을 알려주면서 묻는 이유를 물으니 "그래야 찾을 수 있으니까"라고. 찰스 리는 "기대하겠다"며 존슨을 시켜 라둔하게둔을 기절시킨다.
          세번째 환영이 보이는 곳을 주의할 것. 동굴인지라 여기서 한번 으면 무조건 완전 동기화 실패다. 시이발.
         라둔하게둔이 대번포트 저택의 문을 두드리자 한 노인, 아킬레스 대번포트가 문을 연다. 라둔하게둔은 아킬레스에게 자신을 단련시켜 달라고 하지만 아킬레스는 거부하며 문을 닫아버린다.
         다음날, 마구간에서 자고온 라둔하게둔은 다시 문을 두들긴다. 아킬레스가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자 뒷문으로 돌아가 문을 두들기지만 돌아오는건 아킬레스의 "'''내 땅에서 꺼져!'''"뿐. 그러자 라둔하게둔은 발코니로 올라가 들어오려고 한다. 이에 아킬레스는 라둔하게둔의 다리를 지팡이로 걸어 넘어뜨린다. 그러고는 라둔하게둔의 목에 지팡이를 대며 그렇게 영웅을 꿈꾸다간 죽을 거니 세상이 변하는 대로 변하라는 충고를 하곤 들어간다.
         코너는 헤이덤의 부하에게 템플기사단의 계략은 실패했다고 선언하지만, 건너편 건물에서 찰스 리가 총을 쏴버린다. 이로인해 공격받고 있다고 착각한 군인들이 시민들에게 발포, 코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게다가 헤이덤이 병사에게 코너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코너는 [[보스턴 학살]]을 유발한 주범으로 몰려 군인들에게 쫓기게 된다.
         보스턴 곳곳에 코너의 현상수배 포스터가 걸려있는 상황. 코너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하자 애덤스는 그냥 포스터를 뜯어버린다. 이후 애덤스는 코너를 시켜 포스터 두개를 더 뜯어내게 한다.
          * 고프리와 테리가 낯익을 수도 있는데, 시퀀스 5 초반에 대번포트 저택으로 갈때 코너에게 인사하다가 이로쿼이가 부족인가 연맹인가를 두고 치고던 그 둘 맞다.
         대포를 장비한 아퀼라. 폴크너는 암초에 걸려있는 난파선을 상대로 포격 연습을 시킨다. 연습을 끝마치고 돌아가는 와중에 영국군 선들에게 공격당하지만 이를 격퇴하고 대븐포트 농지로 돌아온다.
          * 회전포로 선 파괴 2회
         암살단원들은 밴을 타고 맨해튼으로 간다. 카오디오에서는 머지않아 일어날 태양풍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뉴스가 들린다. 데스몬드는 레베카에게서 교신을 위한 원격 카메라를 넘겨받고, 윌리엄에게서 현재 상황을 전해듣는다.
         다시 먼저 온 자들의 유적으로 돌아온 일행. 데스몬드는 다니엘 크로스가 누군지 일행들에게 묻는다. 다니엘 크로스는 한때 암살단원이었다. 하지만 암살단을 살내기 위해 앱스테르고가 만들어낸 슬리핑 에이전트였다. 윌리엄과 헤이스팅스는 크로스가 기다리고 있었다는건 자신들의 정체가 들킨 것이라고 불안해한다.
         1773년, 대번포트 농지. 템플기사단에의 계략으로 세상이 혼란스러워졌다. 코너가 템플기사단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을 품고 있을 때, 아킬레스는 코너를 불러 로프다트에 대해 가르쳐준다. 코너는 시험삼아 로프다트를 휙휙 돌려보지만 이내 손에서 미끄러져 벽에 꽃아버린다. 이때 누가 저택의 문을 두드린다.
  • 유승민(정치인) . . . . 69회 일치
         ||<width=30%><:>제17대[br][[창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직 상실]||<width=5%><:>{{{+1 →}}}||<width=30%><bgcolor=#FFFFA0><:>'''제17~20대[br]유승민'''||<width=5%><:>{{{+1 →}}}||<width=30%><:>''[[유]]''||
         ||<width=30%><:>''신설합당''[* [[국민의당]]·[[바른정당]]]||<width=5%><:>→||<width=30%><:>'''초대'''[br][[주선]]·[br]'''유승민'''||<width=5%><:>→||<width=30%><:>{{{#!wiki style="letter-spacing:-1px;margin:-1px;font-size:14px"
         || '''최종 학력''' ||<white><(> [[위스콘신 대학교]] 경제학 사 ||
         >민주평화당 [[지원(1942)|지원]] 의원, 2018년 2월 8일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http://m.tbs.seoul.kr/news/newsView.do?channelCode=CH_N&seq_800=10264096&idx_800=2287382&typ_800=9&grd_800=null|#]]
         1958년 [[경상북도]] [[대구시]] 삼덕동(현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삼덕동)에서 아버지 [[유수호(정치인)|유수호]]와 어머니 강옥성 사이의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삼덕초등학교, [[대륜중학교]][* [[유시민]]이 나온 중학교다. 즉 유승민이 유시민의 중학교 2년 선배. 심지어 대학도 서울대 경제학과로 과까지 같은 직속 선후배다. 얼핏 학연과 지연(대구)으로 얽혀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론 무관하고 정치인생이 정반대. 또한 유시민의 유는 柳라 혈연은 확실히 없다.],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근혜]]와는 2005년 1월에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근혜]]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것을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0월까지 10개월간 근혜 대표 비서실장을 맡았다. 2007년에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근혜]] 캠프에서 활동하며 원조 [[친]]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2011년부터 2012년 초까지 [[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과 여러 차례 의견 충돌을 겪으면서 차차 사이가 멀어졌고, 이때부터 소위 "탈"이라는 비주류의 길을 걷게 된다. 저 당시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 중 대표적인 예로, 근혜가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변경하려고 하자 유승민이 "새누리당은 당명으로 쓰기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종교적인]] [[영세교|색채]]가 너무 짙은 이름이다"라는 이유로 정면으로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580346&news_area=020&news_divide=&news_local=20&effect=4|반대했던 일]]이 있다. 그 뒤로는 소위 탈 내지 [[비#s-4|비계]] 인사로 분류되었다.
         [[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로도 [[근혜정부]]의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청와대]]와 여러 차례 충돌을 벌이다가, 2015년 7월 원내대표 당시 [[국회법]] 개정안을 두고 갈등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은 15년 4월에 있었던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로 대표되는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후였다. 그 연설 이후, [[근혜]]로부터 이른바 '찍'으로 낙인찍혀 결국 원내대표직 사퇴까지 이르게 된다.
         결국 이러한 갈등은 그때의 불씨가 화약고나 다름없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문제를 놓고 대폭발하여, 자신이 [[친|친계]]와 [[비#s-4|비계]] 간 대립의 정점에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상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범[[여권]] 진영의 [[열쇠]].
         무소속으로 20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새누리당에 복당하여 당내에서 꾸준히 당 개혁의 목소리를 내고 당의 진로와 근혜 대통령에 대해 쓴소리를 하다가 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2017년초 탈당하고 나와 바른정당을 창당했다. 현재는 대선주자로도 뛰는 등 바른정당의 간판으로 활동 중이며, [[2017년]] [[11월]] [[전당대회]]에 출마하여 '''제3대 바른정당 대표'''가 되었다.
         사실 이같은 인기(?)는 유승민의 언론 독립성에 대한 소신 덕택일 가능성도 높다. 유승민은 KDI연구원 시절부터 공기업 독점에 의한 광고업의 폐혜 등 언론의 독립성을 매우 강력하게 주장해왔고, 특히 재벌 대기업의 언론사 소유를 금지해야 한다고 한 바 있다. 그리하여 2009년 속칭 '미디어법 개정 파동' 사태 당시 한나라당의 찬성이라는 당론을 깨고 반대하였으며, 2012년 [[이명 정부]]와 MBC의 갈등으로 촉발된 언론노조 파업 당시에도, '''정부와 정치권의 입김이 셀 수밖에 없는 현재 MBC와 KBS의 사장선임방식 등 지배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해당 파업을 지지하였다.
         심지어 이로 인해 MBC에 미운털이 혀, 그를 향한 복수를 하고 있다고 주장되기도 한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62|노조파업 지지했던 유승민에 대한 MBC의 꼼꼼한 뒤끝과 복수]]
         2017년 대선 1차 토론회가 열리는 SBS 프리즘타워 앞에서 언론개혁을 요구하는 언론노조 조합원과 마주쳤는데, 간단한 인사만 하고 입장하는 몇몇 후보와는 달리 '''언론사 지배구조 개선에 관심이 많다'''며 사뭇 진지하게 대화하는 유승민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게다가 아래의 동영상에서 마이크를 든 연사 역시 2012년 유승민의 언론사 파업 지지를 언급하며 꼭 부탁드린다고 연설 중이다,
         유승민은 [[경제학]] 사 출신의 경제전문가로 알려져 있지만, 제18~19대 국회에서 8년 연속으로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특히 19대 국회 전반기에는 국방위원장으로도 재직했다. 당시 경선 상대였던 황진하 의원(육군 중장출신)과 맞붙을 당시 '''"병장이 장군을 이겼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국방위원회]]는 --[[북한]]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위원회 같지만, 19대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활동을 했던 김광진 의원에 따르면, 첫 번째로 지역구 예산을 챙겨주기 어려우며, 두 번째로 완전하지 못한 민군통제원칙에 인한 제약, 마지막으로 피감기관이 적고 언론 노출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비인기 위원회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후반기에는 국회 정보위원도 겸임하였고 외교통상위원회에서도 활동하였다. 경제학자 출신답게 2013년에는 새누리당 사회적경제특위 위원장을 겸임하기도 했다.
         특히나 한나라당의 토론 에이스이자 저격수였던 유승민이 국방위로 자리를 옮기자, 그야말로 국방부와 군 장성들을 압도하는(...) 논리와 날카로운 질의로 화제를 모았다. 예를들어 2009년 1월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제2롯데월드 관련하여 공군참모총장 본인의 주장을 본인의 발언으로 반하게 만들어버리기까지 했다.
         경제, 국방, 외교통상의 삼자를 고루 거친 탓에 각 분야에서 웬만한 전문가급 식견을 가졌다고 평가받고, 그 때문인지 국방정책 관련으로도 주목할 만한 주장을 간간이 내놓기도 한다. 그리고 모 신문사에서 매년 평가하는 '국감 스코어보드'에서 유승민 의원은 항상 최상위권에 등재되어 유승민 의원의 국방관련 식견이 상당히 탄탄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국방위원장을 지낸 후 국회 운영위원장으로 옮기기 전 잠시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하였는데, 여기서 그 유명한 '청와대 얼라들' 발언으로 외교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을 질타하였다. 또한 "'왜 사드를 배치하는데 [[중국]]이 난리냐"'며 사드의 국내도입에대해 강경한 찬성 입장을 보였다. 또한 [[근혜 정부]]의 한미 전작권 재협상을 대선공약 파기라고 인정하며 "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하였다. 이 사건으로 [[친]] 세력들로부터 비난을 들었다. 약 9개월 남짓한 외교통일위원회 활동이였지만 유승민 의원은 NGO 국감모니터단 선정 우수국감의원, 그리고 경실련에서 선정한 외통위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회 내 대표적인 [[THAAD]] 도입론자이며, "국내 예산으로 [[THAAD]]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저서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에 따르면, 2013년부터 [[THAAD]]도입을 주장했는데 정작 그땐 [[친]]계에서 반대했다고(...) [[http://defense.na.go.kr/servlet/Download?committeeId=2005110000006&boardId=2006011000274&recordId=2014010040549&fileId=01|2014년 1월에 실시한 북핵방어관련 세미나 자료 - 유승민 국회 국방위원장]] 유승민 당시 국방위원장은, 북핵대응 강화를 위해 기존의 종말단계 하층방어에서 중 고고도를 포함한 다층방어 체계로 가야한다고 주장한다. 2017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북핵(미사일) 방어능력은 사실상 제로에 가까우며, 현재 저고도 방공을 담당하는 대한민국의 PAC-2는 독일에서 중고로 들여온 1980년대 연식에 원래는 전투기 요격용(...)으로 개발된 체계이기때문에 효용성이 낮다.
         또한 천안함, 연평해전 유족들은 물론이고, 각종 군관련 사고 영결식장에도 꼬 참석한다고 한다. 모 네티즌은, 해군 링스헬기 추락사고 영결식장에 정치인들이 방문해 유족들과 사진 찍고 5분 내로 가기 바빴는데,''' 한 노신사가 투벅투벅 보좌관도 없이 걸어와 유족들을 1시간 넘게 위로했고, 그게 유승민이었다고 한다.''' --훗날 유승민은 이 질문을 받자 그 영결식장에 간 건 맞는데 본인이 노신사까진 아니지 않냐며 당황했다--
         '이미 돈을 미국이 대기로 합의를 하고 끝난 사안이라서, 우겨도 돈을 줄 이유가 없다. 트럼프는 사업(비지니스)을 한 사람이라, 속칭 '지르는' 데 굉장히 능한 사람이다. '''즉,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인데, 방위비 분담 쪽으로 얘기가 올 듯하다.''' 내가 대통령 되면 이거 협상해서 잘 해결할 거다." 라는 것. 실제로 이후 한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공정한 분담이 이루어져야 한다' 며 방위비분담금 재협상을 시사하였다. 실제로 한미 FTA 개정협상과 각종 통상압에 맞물려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동업자끼리 불공평한 관계를 만들지 말아야 하는것''' 이라는 주장으로 압에 나서고 있다.
  • 박경림(MC) . . . . 62회 일치
         {{{#FFFFFF '''경림의 주요 수상 이력 ''' }}} }}} ||||
         ||<width=30%> [[김용만]][br](2000) || → ||<width=30%><#FFFFA1> '''경림[br](2001)''' || → ||<width=30%> [[김용만]][br](2002) ||
         ||<width=30%> [[미선]][br](2000) || → ||<width=30%><#FFFFA1> '''경림[br](2001)''' || → ||<width=30%> [[김미화]][br](2002) ||
         || '''이름''' ||<(> 경림(朴京林)[* [[http://china.ajunews.com/view/20120322000584]] ][* 2014년 2월 17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서 서울 경(京)에 수풀 림(林)이라고 언급했다.] ||
         || '''출생''' ||<(> [[1979년]] [[3월 30일]][*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다. 실제 생년월일은 1978년 12월 8일생이다. 라디오 DJ 하던 시절 본인이 어릴 때 약하게 태어나 출생신고가 늦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했었고, 2002년 말띠해, 2014년 말띠해 당시에 본인을 [[https://entertain.v.daum.net/v/20140102191109515|말띠라고 소개했다.]] 심지어 2001년 1월 9일 뉴논스톱에서 생일로 사주를 보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때 극중 경림 스스로가 언급한 자기 생일이 12월 8일이었다. 물론, 학교는 1979년생들과 다녔다.] ([age(1979-03-30)]세),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관평길) ||
         || '''본관''' ||<(> 충주 씨 ||
         || '''가족''' ||<(> 배우자 정훈[br]아들 민준 ||
         [[대한민국]]의 방송인. 개그맨 [[수홍]]의 팬클럽 회장으로 시작해 그 인연으로 [[고등학생]] 때 MBC의 심야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돌발소녀라는 기믹으로 라디오 출연을 시작했고, 차츰 인지도를 높여가다가 좀 다른 의미지만 연예계의 정상에 올랐다. 당시 여고생답지 않은 걸걸한 입담과 특유의 당당함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첫 등장은 장기자랑 코너였는데 청취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결국 고정을 꿰찼다. 물론 얼굴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
         그녀의 등장과 스타로 가던 과정은 사실상 한국 예능계를 넘어 연예계 전체의 흐름을 바꾼 파격적인 일이었고, 그녀는 그야말로 21세기 연예오락 프로그램계의 혁명같은 존재였다. 당시까지 개그우먼이 아니면서 미모가 뛰어나지 않은 여자연예인이 연예오락 방송계의 스타로 부상한 경우는 사실상 없었는데, 경림을 통해 그런 트렌드가 생성되었으며, 사실 극형식이 아닌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별명을 통한 캐릭터를 만든다는 개념도 경림이 처음이라 할 수 있다. MBC에서 가장 잘나가던 주말 연예오락 프로그램이던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서 당시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으로서도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스티브 유]]와 진행자 [[유재석]] 등이 경림에게 '복태'라는 남자아이 기믹을 만들어[* 유재석이 '내가 알던 우리동네 남자아이 복태 닮았다'로 시작한 뒤, 스티브 유가 매회 자꾸 '복태야'라고 부르면서 다른 출연자들도 그렇게 부르는 등 유행이 되었다.] 그걸로 웃음을 주던 것이 시초다.
         경림 이후 경림처럼 예쁘지 않지만 매력있는 컨셉의 여자연예인들이 꽤 나오기는 했지만, 그녀의 전성기 이후 10여년이 지난 후까지도 그녀같은 스타일로 광고계까지 접수하는 여성 대스타가 전혀 나오지 않은만큼, 그녀는 그야말로 한국 연예사에서 절대적인 역사를 쓴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오히려 그녀의 시대 이후로는 국민여동생 붐으로 [[문근영]], [[김연아]], [[손연재]], [[아이유]] 등 미모가 되는 10대후반 ~ 20대초반 여자스타들만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를 수 있었다. 또한 그들은 배우, 가수, 스포츠 등 자기분야에서의 인기를 업고 올라간 것이지, 경림처럼 순수히 예능 MC와 출연자로써만 인기를 얻어 광고계 블루칩이 된 것이 아니다.]
         특히 패자부활전에서 그녀의 남사친을 고르는 문제에서 수홍, 조인성, 정우성이 나올 때 경림은 수홍과 조인성을 선택한 100인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 정우성을 선택한 결과 탈락자 48명 중 단 4명만 부활시킬 정도로 선방했다.(10단계에서 남은 100인 전멸, 적립금 527만원)
          * 위에 소개란도 있지만 [[수홍]]과 인연이 되어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아저씨"라고 부른다. ~~이렇게 된김에 [[수홍]] 맞는 스타일 소개시켜주지~~
          * 대표적인 연예계 마당발이라 할 정도로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결혼식 당시 참석한 하객들이 ㅎㄷㄷ하다…[* [[강경준]], [[강수정]], [[강타]], [[강혜정#toc|강혜정]], [[강호동]], '''[[거스 히딩크]]''', [[김규리(1979년 6월)|김규리]], [[김기수(코미디언)|김기수]], [[김동완(신화)|김동완]], [[김민종]], [[김수미]], [[김아중]], [[김용만]], [[김을동]], [[김장훈]], [[김현철(가수)|김현철]], [[노홍철]], [[주종혁|라이언]], [[바다(가수)|바다]], [[명수]], [[상민]], [[수홍]], [[신혜]], [[별(가수)|별]], [[서경석]], [[솔비]], [[스윗소로우]], [[신혜성]], [[안재모]], [[양파(가수)|양파]], [[우승민]], [[유재석]], [[유진(배우)|유진]], [[윤다훈]], [[윤종신]] & [[전미라]] 부부, [[윤해영]], [[이루(가수)|이루]], [[이수영(가수)|이수영]], [[이지연(1975)|이지연]], [[이지훈(1979)|이지훈]], [[이혁재]], [[이효리]], [[임창정]], [[자두(가수)|자두]], [[장근석]], [[장나라]], '''[[정몽준]]''', [[정선희]], [[조인성]], [[조정린]], [[주영훈]] & [[이윤미]] 부부, [[지상렬]], [[차예련]], [[차태현]], [[채연]], [[하하(가수)|하하]], [[한효주]], [[현영]],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환희]], [[황보라]]가 찾아왔다. 더불어 대표적인 하객들이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사람들이다(...)''' 결혼식에 총 5000여명의 하객들이 왔다갔다.]
          * 특유의 입담과 좋은 성격을 어필하여 인기가 좋았다. 특징은 그 성대결절틱한 갈라지는 목소리(...)[* 쇳소리에 가까운 허스키함으로 인해 종종 경림의 목소리가 듣기 싫어서 경림 나오는 라디오 채널을 안 듣는 사람들도 좀 있다 카더라...안습(...)] . 개그맨 [[수홍]]과 콤비를 이루어 라디오 프로그램인 '수홍-경림의 FM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 수홍이랑 너무 친해서 저 둘 사귀는 거 아냐 하는 의심을 많이 받았고 실제로 스캔들도 났었지만 자신이 진행하는 2005년에 KBS <좋은사람 소개시켜줘>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한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했다. 그도 그럴듯이 현재 KBS예능 CP인 당시 한경천PD도 출연자와 결혼을 했다.
          * 논스톱에서 조인성과 러브라인을 타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정상의 위치에서 갑자기 유학을 선택,[* 이 때 뉴욕에서 [[임심여]]를 만나 같이 지냈다고 한다. 임심여도 그 때 뉴욕으로 연기를 위해 유학을 갔었다. 임심여가 유학 이후 슈퍼스타가 된 반면 본인은 점점 떨어지는 추세이니 참 아이러니한 일.] 팬들을 당황케 만들더니 귀국할때는 백인 남자친구와 동행해 세간에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애인 말고 걍 친구사이라고~~ 귀국 후 시트콤에 야심차게 복귀했지만 결론은 캐망[* [[LA 아리랑]],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등을 연출하여 한국형 가족 시트콤의 1인자로 자리 잡은 [[김병욱]] PD가 연출한 [[귀엽거나 미치거나]][* 경림이 신인이던 시절, 순풍 산부인과에 특별출연한 적이 있다.].그러나 작품이 제대로 인기를 끌지 못한 탓에 조기종영을 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으며, 그동안 시트콤의 강자로 자리 잡았던 [[서울방송|SBS]]가 더 이상 시트콤을 제작하지 않게되는 계기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일 이후, 김병욱은 SBS에서 [[문화방송|MBC]]로 옮겨 시트콤을 제작하게 되었고, [[거침없이 하이킥|또 하나의 레전드 시트콤]]을 만들어냈다.]. 그 이후로 점점 하향세를 그리게 되었다. 경림 본인은 예능보다 정극연기를 본업으로 삼아 가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다고 하는데 잘 되지 않았던 것 같다.
          * 전성기 시절의 위업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20대 여성이 연예대상 최연소 수상'''으로 설명 할 수 있다. 20대 연예대상은 최초이자 최후이고, 여자 연예대상은 이효리의 공동대상을 빼면 단독수상으론 경림이 유일. 다만 과거 연예대상이아닌 방송대상 코미디 부분이나 코미디대상에선 여성으로는 김미화와 이경실, 20대로는 이경실, 서경석, 준형이 수상을 한 적은 있었다. 다만 최연소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경림의 수상 당시 나이는 만22세. 지금 잘 나가는 여자MC들 전부를 합쳐도 경림 인기에 미치지 못했을 정도로[* 시상식 수상자로 나와 꺅꺅 소리지르는 소녀팬들을 몰고다닐 정도였으니..그것도 여자 예능인이..더 웃긴 건 그 소녀팬들한테 시끄럽다고 호통치는 센스까지..] 2000년대 초반 당시엔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그녀 이후 당시 그녀의 예능계 포스에 조금이라도 비교할만큼 잘 나가 봤던 연예인은 그나마 [[이효리]] 한명뿐이다.[* 배우와 예능 MC를 병행하며 경림보다 더 오래 예능계 몸담은 [[김원희]]도 있지만, 그녀는 미모의 여배우치고 코믹연기가 능해 이미지가 재미있고, 남자MC와 호흡맞추며 하는 진행을 잘하여 롱런한게 훌륭한 것이지 경림처럼 3년 정도 장기간 예능계 여성 원탑이었던 적은 없었고, 잘 나갈때의 이효리조차 [[신동엽(코미디언)|신동엽]], [[유재석]]이라는 대스타 MC의 받쳐주기 후광으로 받은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데다가, 예능만으로는 2000~2002년 경림이라는 여성 예능인의 파괴적 인기점유율에 미치지 못한다. 전성기 경림은 수홍 같은 남자MC들과 출연하더라도 그녀가 웃음과 진행을 이끌어가는 메인이었지 남자MC의 보조만으로 끝났던 적이 거의 없다. 그야말로 당시 잘나가던 남자 MC들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이었다. 또한 다른 여자연예인들은 다른 분야 활동에서의 인기가 예능에도 미쳤던 영향이 있지만 경림은 자신이 혼자 진행하는 인기프로그램까지 있었을만큼, 예능만으로 절대적 블루칩이 되었던 인물이다.]
          * 얼굴이 네모난 게 특징. 이것 때문에 [[인터넷]] 초창기인 2000년대 초반에 '숨은 경림 찾기'라는 놀이가 유행했었다. 얼굴이 동그란 사람([[옷]]) 사이에 숨어있는 한 명의 경림([[못]])을 찾는 놀이로, 일종의 [[이모티콘]] 놀이라고 보면 될 듯.
          * 2002년에는 앨범을 내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다만 진지하게 한다기보단 예능 프로그램에서 프로젝트성으로 '''"남매(경림, [[수홍]])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줄여서 '''고테'''로 앨범 발매. 요즘 [[무한도전]]에서 하는 각종 앨범 제작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된다. 지금도 그렇지만 인기예능에서 노래와 앨범 만드는 전과정을 노출시켜줬기 때문에, 꽤 큰 인기를 얻었으며 MBC 음악캠프에서는 1위 후보까지 올랐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공주병 컨셉으로 해서 만들어진 "착각의 늪"이라는 곡이 타이틀곡으로 특유의 안무와 수홍의 손발이 오그라지는 랩(...)이 특히 유명했다. 당시에는 싱글의 개념이 부족했기 때문에 11곡으로 풀앨범을 제작했다. 당시 경림의 장점인 인맥이 도움이 되어 타이틀곡은 당대 최고의 작곡가 [[주영훈]]이 만들었고 [[김장훈]], [[윤종신]], [[이수영(가수)|이수영]], [[이기찬]], [[유리상자]], [[유희열]], [[김동규#s-1]] 등이 참여했다. ~~라인업 ㅎㄷㄷ~~ 남매의 '''고속도로 테이프''' 프로젝트지만 인기가 생각보다 많아 CD로도 발매되었다.[* 앨범은 20만장 가까이 팔렸다.] 나중에 유학 이후 국내 복귀 다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망했다'는 식으로 농담을 하기도 했지만[* 사실 목표 판매량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백만장이었으니까...] 당시 대단한 인기로 그 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 안티들은 그녀가 '툭하면 인맥드립'이고 시도때도 없이 눈물을 질질 짠다며 욕을 퍼붓기도 했는데 2009년 가수 [[아이비(가수)|아이비]]가 복귀할 때 [[엠넷]]에서 방송한 Ivy Back이라는 아이비 런칭 프로그램에서 경림의 고전적 인맥후리기 기법을 볼 수 있었다. '''지나간 일 들추어 감정적으로 후비기 → 사회적 시선으로 이런저런 평가 쥴쥴쥴 → "사실 나도 그래" 같이 울기 → 어?!'''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기프갤]]에서도 개드립[* 마니아들의 수요는 있는 편] 과 목소리 덕택에 MC로써의 평가는 낮은 상태.
  • 은지원 . . . . 62회 일치
         ||<#000000> '''{{{#FFFFFF 가족}}}''' ||<(> 아버지 은희만([[1929년|1929년생]])[* 2018년 9월 5일 별세][br]어머니 김성아([[1954년|1954년생]])[* 본명은 '김금자'며 과거 은지원 팬들의 현수막에도 '은지원 나랑 결혼하자! 김금자 씨 허락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있었다.][br]3남 2녀 중 [[3남|다섯째]][* 부모님이 재혼. 아버지 쪽으로 그렇다. 어머니 쪽으로는 [[무녀독남]]이다.][br]진외당고모 '''[[근혜]]'''[* 이 글을 보고 있는 본인이 생각하는 그 근혜가 맞다. 은지원의 진외종조부가 [[정희]]이고 근혜가 그 딸이니 고모가 된다.] ||
         ||<#000000> '''{{{#FFFFFF 별명}}}''' ||<(> G, '''G1'''[* 실제로 자신의 모든 솔로 앨범표지에 Eun G1이라는 예명을 쓴다. --무한도전에서는 [[김재덕]]에게 [[장수원|장로봇]]이 형은 덕2로 하자...--], =G1, '''은초딩''', '''은각하'''[* 데뷔 초에 멤버들끼리 놀리듯이 붙여졌다. 그러나 시작과 달리 외모와 분위기 탓에 자연스레 받아들여졌다. 여담으로 [[은초딩]]과 [[은각하]]를 쳐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절대자, 은간지,[br]은까리, 은리더[* 방송 자막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은대장, 은리다,[br] 지니어스원, 은둘리, 여의도돌싱[* 신서유기 시즌1에서 이승기가 붙여준 별명. 바리에이션으로 여의도 이혼남이 있다.], [[외계인]][* 1 2일에서 은지원이 외계인에게 관심을 너무 가진 것이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만들었다. 공주편에서 은지원이 공상과학 이야기 중 외계인 이야기를 하는데 "형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사람 몸속에 아무 흔적없이 마이크로 칩을 넣는데?"라고 발언 한 것. 이후 은지원이 강호동의 엉덩이를 나무로 때리고 이후 [[찬호]]가 은지원보고 외계인 아니냐며 의심을 한 것이다. 이후 팜스테이 편에 등장하는 일심동체 게임에서 김C가 외계인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뭐냐는 문제에서 은지원을 적은 것. 이후 전국일주에서 UFO 관련해서도 빨리 사진 지우라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br]거칠이, 극한직업 젝키리더(...)[* 옛날부터 멤버들과 예능 나오면 마음 졸이며 수습하고 관리하기 바빴다. 최근 나온 방송들을 보면 멤버들이 산만한 편...],[br]젝키 유일 일반인[* 밖에선 미친자, 도른자, 돌아이, 외계인 취급받지만 젝키에선 가장 평범한 일반인 포지션이다. 그 정도로 동생들--특히 이재진--이 남다르다(...).], 섭섭이(...)[* [[1 2일]]에서 얻게 됐다. 후에 --[[MC몽]]--이 섭섭이 라인에 합류하면서 은지원은 일섭이, --MC몽--은 이섭이로 불리게 됐다.], 미친者(...)[* 신서유기에서 얻게된 별명이다.], 구美[* [[안재현|이 사람]]이 합류하자마자 그에 못지않은 미친者의 면모를 보여서 신美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자동적으로 은지원은 기존의 미친者를 뜻해서 옛날을 뜻하는 한자 舊(옛 구)를 넣은 셈.], 찌오니[* 본인의 이름을 모에화하여 팬들이 부르는 별명, 본인도 이렇게 불리는 것을 알고 있다.], 은먹금[* 본인의 칭찬이 나오면 황급히 화제를 전환하거나 아예 외면해서 붙은 별명. 방송생활 20여 년간 본인 칭찬을 한 적이 한 손에 꼽는다(...).], 은요물[* 촉이 좋아서 미션의 흐름을 한번에 이해하고 진행해나가 신서유기 제작진들이 붙여준 별명], 은왜은[* 연예인 중에서 유일한 [[은(성씨)|은씨]]와 흔하지만 세련된 '지원'이라는 이름 때문에, 팬들이 은지원은 이름도 잘생겼다며 '은지원은 왜 이름도 은지원인가'를 줄여서 만든 별명.] ||
         ||<#000000> '''{{{#FFFFFF SNS}}}''' ||<(> [[https://www.instagram.com/1_kyne_g1/|인스타그램]][* 비공개 상태다. --사실 [[근혜-최순실 게이트|이 사건 때문에...]]--] ||
         ||<width=25%><:>[[이경규]][br](2010)||<:> {{{+1 → }}} ||<width=25%><#FFFFA1><:> '''1 2일팀[* [[김종민]], [[엄태웅]], '''은지원''', [[이수근]], [[이승기]]][br](2011)'''||<:> {{{+1 → }}} ||<width=25%><:> [[신동엽(코미디언)|신동엽]][br](2012)||
         대표적인 장기 현역 남자 아이돌[* 최연장자는 [[god]]의 [[준형(god)|준형]]이고, 여자 아이돌 최고참은 [[S.E.S.]]의 [[바다(가수)|바다]]이다.][* 활동 기간보다 해체 이후 재결합 이전까지의 공백기가 압도적으로 길었던 젝스키스를 장수 그룹이라 칭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은지원 개인의 개별 연예 활동 기간을 고려하면 이 수식어가 붙는 것은 큰 무리는 아니라 할 수 있다.]이자 1세대 보이그룹 출신들 가운데, 남녀노소 불문하고 국내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인물. 1997년 초에 데뷔했던 전설의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맏형이자 리더를 맡고 있으며 그룹 내에서도 영향력과 비중이 높아 팀의 중심적인 멤버이다. 포지션은 [[Rap|랩]](메인래퍼)과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노래/춤[* 고난이도 안무를 보여주진 않지만 춤선이 상당히 이쁘며 스타일리쉬한 춤실력을 갖고 있다.]/랩 삼자가 평균 이상으로 밸런스가 좋고, 멤버들중 가장 먼저 자작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무대에선 후렴구나 킬링파트 독창을 잘 소화하기에 젝스키스의 남성적인 이미지 구축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1세대 그룹 멤버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팀 내 인기 역시 수위를 다투었다.[* 팬들 사이에서 은지원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말로는 '''까리함'''과 '''양아미(양아치+美)'''가 있다.] 리더 포지션 & 높은 인지도 & 걸출한 실력 그 이상으로 [[강성훈]]과 더불어 젝스키스의 핵심과도 같은 멤버. 해체 후에도 꾸준한 방송과 음반 활동으로 젝스키스를 회자시키며, 세월이 지나 재결합 후의 활동에도 멤버들과 팬들의 버팀목이 되어준 멤버이다. 그리고 젝스키스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초딩의 이미지로 유명하다. 덕분에 1세대 아이돌 내에서도 '''정상급의 대중성과 인지도의 소유자'''로 현재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젝스키스 전성기 시절에도 은초딩의 모습은 있었지만, 신비주의 때문에 말도 제대로 안 시키니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고 해체 후 1 2일 등의 예능을 통해 은초딩의 모습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젝키 해체 후에는 은각하의 모습이 드러날 일이 없었지만 젝키 재결합 후 예능에서 은초딩보다 진중한 모습을 보이며 여전한 은각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본질은 어디 안 가는지(...) 조금만 방심해도 섭섭한 바보 어벤저스로 전락하곤 한다.]
         실제로 보면 무표정한 얼굴에 눈매가 정말 매섭고 ~~다크서클도 진해서~~ 다가가기 힘든 인상이다. --죽여달라거나 덮쳐보자는 식의--센 문구 투성이였던 당시 팬들의 응원 현수막에는 정말 이례적으로 매우 공손하게 '은지원! 쳐다봐도 되나요?'라는 문구가 있었을 정도였고, 젝키 멤버들이 밴에서 내릴 때 은지원만은 팬들이 알아서 길을 터줄(...) 정도로 포스 있었다. 현장을 따라다니던 팬들이 은지원의 말은 알아서 꼬 잘 들을 정도였다. --날이 어두워지니 집에 가라고 하면 순순히 갔다고 한다-- 본인도 이를 알고 있어서 팬들에게 자기를 무서워하지 말라는 장난 섞인 말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 이미지가 고민이었는지, 자신이 재밌는 사람이 아니지만 웃음을 주어 친근해지고 싶다는 내용이 포함된 수필 같은 것이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그리고 예능에서 은초딩이 되었다--
         물론 본인도 솔로 데뷔 때만 해도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했다"고 할 정도로 힘들었던 모양인지, 솔로 1집 자켓을 보면 그간의 마음고생을 반영하듯 얼굴살이 확 빠져있다. 힙합을 하는 반면 작사를 직접 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힙합플레이야|힙플]]에서 종종 까이는 듯. 은지원은 젝스키스로 활동 당시에도 자작곡은 젝키 멤버 중 제일 먼저 만들었음에도 가사는 직접 쓰지 않고 곡만 썼는데, 이에 대해 솔로 5집 활동 시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언급하기를, "대강 본인이 가사를 쓰고나면 더 잘 쓰는 사람에게 맡겨 가사를 다듬는데, 100% 자신의 손을 거친 작업물이 아니면 크레딧에는 도와준 사람의 이름으로만 올린다"고 하니 실제로 작사 비중은 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본인이 아니라면 절대 쓸 수 없는 가사들도 보이니.
         이후 2007년 [[준비됐어요]]의 고정으로 활약. 그리고 준비됐어요의 후신인 [[1 2일]]에서도 자리를 지키면서 드디어 오늘날 그 유명한 '은초딩'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초딩 이미지와는 반대로 [[1 2일]] 복불복 미션에서 거의 [[흑막]] 수준으로 상황을 꿰뚫고 좌지우지 하는 [[천재]] [[기믹]]도 갖추고 있었다. 일명 '''지니어스 원'''.
         다만 이러한 뛰어난 미션 수행 능력과는 반대 급부로 복불복 운은 정말 지지리도 없는 편. 대표적으로 전남 벌교 편에서 5000원쓰고도 20만원을 쓴 이수근의 꼬막 2000개를 같이 캤던 것에서부터 비롯된 일명 '꼬막의 저주'라 불리우는 08년도~09년도의 겨울 내내 야외취침과, [[1 2일/낙오일람|낙오된 횟수]]도 4회로 가장 많은 편.[* 2번째로 많았던 경우는 [[이승기]]의 3회인데 전북 장수편에서는 이수근과 함께 낙오했으며, 녹도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가위바위보를 짰기 때문에 복불복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반면에 은지원은 3회는 복불복으로, 1회는 날씨운 때문에 낙오한 것이며, 4회의 낙오를 모두 '''혼자서 겪어야 했다'''.] 낙오된 것도 굵직 굵직한 것들만 걸렸는데 첫번째 낙오는 '''무인도인''' 사승봉도, 국토대장정 특집에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혼자 베이스캠프까지 찾아오기, 복불복 특집에서는 악천후에 목적지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복불복에서 단순히 '서해 어촌마을' 정도만 정해졌고 정확한 위치는 가면서 정한 것이었다.] 우스꽝스러운 차림을(바보 분장에 등에는 [[지게]]를 멨다.) 하고 혼자 찾아오기, 5대섬 특집에서는 가장 가까운 호도에 걸려서 운이 좋은 듯 싶었으나 '''풍랑주의보로 인한 결항'''으로 혼자서 다큐 3일을 찍기도 하였다.
         그랬기에 '천하장사'나 '공조7' 혹은 '인간의 조건', '옆집의 ceo'등 수많은 리얼예능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았고, 장수하는 예능인으로 방송계에서 꾸준히 살아남았다. 해당 예능 프로그램들은 장수하지 못한 프로그램이지만, 그 안에서의 분량을 찾아보면 감초역할로 순간적인 리얼한 웃음을 만들어내는 예능센스가 다른 출연진에 비해 돋보인다. 다만 예능 프로그램이 단지 출연진 한, 두명이 웃긴다고 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작진이나 연출 방향, 편집 스타일, 프로그램 의도, 미션이나 주어진 상황과 게임, 출연진간의 케미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천하장사'나 '공조7'은 출연진들이 센스가 넘쳤고, 케미도 좋았으나 다수의 시청자들이 제작진들의 프로그램 방향이나, 의도 또는 연출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비판받은 바 있다.] 1 2일 이후 신서유기를 제외하고 특히 히트한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 또한 복불복 운과 같이 운이 없는 축에 속하는 편.
         정확하게 말하자면 5화까지는 연예인연합의 일원으로서 약간 욕을 먹긴 했어도 꽤 좋은 게임 센스와 매너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은 편이었다. 그러나 6화에서 거하게 삽질한 이후부터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다. 이전까지는 호불호가 없는 호감연예인으로도 유명했으나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서 사고친 후에는 지금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연예인이 되었다. 본인도 더 지니어스 출연이 워낙 트라우마가 컸던지 1 2일의 정신적 후속작인 [[신서유기]]에서 '''본인의 악플을 다 지우는게 소원'''이라 밝힐 정도였다.~~[[이수근]]은 구글 본사가 움직여도 못지운다~~
         의외로 연기 활동도 좀 했다. ~~[[흑역사]]지만~~ [[영화]] [[세븐틴]]과 [[여고생 시집가기]]를 통해 영화 2편 주연을 한 영화 배우이며[* 그러나 여고생 시집가기를 함께 찍은 배우 임은경은 이 영화 이후로 더 이상 스크린에서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여고생 시집가기가 입봉작이었던 감독도 그 이후로 모습을 볼 수 없다고, QTV 20세기 미소년을 통해 은지원 본인이 직접 밝혔다.], MBC 추석특집 '옥탑방 구렁이'에서도 [[윤은혜]]와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그 외에도 MBC [[뉴하트]]에 레지던트 카메오 역으로, 최근에는 tvN [[응답하라 1997]]을 통해 30대 중반에 고등학생 역할을 또(...)했다. 응답하라 1997의 [[이우정]] 작가는 '은초딩' 캐릭터를 만들어 낸 KBS 예능 '1 2일'의 작가로 응답하라 1997의 모티브가 은지원과 (1997년에 데뷔한) 젝키라는 설이 있다. 실제로 '응답하라 1997'에서 가장 먼저 캐스팅 된 것은 은지원이었다고 한다. ~~극 중에서 깨알같이 본인 디스도 했다~~
         1 2일 복불복으로 실시한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프로토스]]를 선택하여 [[이수근]](프로토스)과 함께 '팀 개그'를 결성하여 [[김종민]]([[테란]]) + [[이승기]]([[저그]])의 '팀 영웅'을 상대로 싸웠는데, 이수근이 김종민~~과 이승기~~를 상대로 견제할동안 꾸준히 기지를 확장하고 티어를 올려서 긁어모은 [[우주모함|캐리어]]떼로 마무리했다. [[김태형(게임 해설가)|오오 은강...]] ~~진실은 승기가 특급 초보인지라 0.1인분 역할만 했던게 결정적 요인이였다는 것이지만. 김종민 왈 : "승기야 히드라는 일자로 가는 게 아니야. 일렬로 가면 다 죽어. 펼쳐줘야 돼."~~[* 사실 방송내에 나온 '10분동안 아무 공격도 받지 않은 지원이'라는 언급을 보아 ~~0.1인분한~~ 승기와 종민의 합동공격을 10분동안 꾸역꾸역 막아낸 수근 쪽이 더 공이 컸다고 봐야할 듯 하다.]
         같이 1 2일을 한 [[MC몽]]이 너무 큰 사고를 쳐버린지라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것에 대해 말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은지원은 한국켄트외국인학교를 졸업했는데, 문제는 이 학교가 (고등학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하는) 학력인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은지원은 최종 학력이 [[중졸]]이 되었다. 그래서, 학력미달로 [[사회복무요원|공익]]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3년 넘게 [[입영통지서]]가 나오지 않았고 그 결과 면제가 되어버렸다.
         '정신 질환으로 면제받았다.' 는 병역 비리 관련 소문이 돈 적도 있으나 사실 무근이며, 소속사에서 공식 부인한 상태. 한편 아래에도 언급되는 근혜 집안과의 관계 때문에 면제가 된 것 아니냐는 다른 형태의 병역 비리의 루머도 있었으나 이 역시 아무런 근거가 없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양날의 검이 된 관계이지만 이를 엮어서 은지원을 비난하는 것은 연좌죄와 다를게 없을 뿐만 아니라 아무런 문제없이 잘나가고 있는 이사람에게는 큰 실례이자 모욕이다.'''[* '''[[근혜|고모가]] [[범죄자/목록/대한민국|이런 사람이니]]'''...]
         아버지 은희만의 3남 2녀 중 [[3남|막내]]이자, 어머니 김성아의 [[무녀독남]] 외동아들로 출생했다. 아버지 은희만은 전처 사이에 4남매를 두었고 두번째 부인인 어머니를 만나 그를 출생했다고. 일단 어머니를 굉장히 많이 닮았는데, 특히 T존과 턱선은 거의 빼다은 수준이다. 어머니인 김금자(김성아)는 쌍둥이 자매인 김경아와 함께 '릴리 시스터즈'로 가수 활동을 한 적 있다. 그야말로 [[모전자전]]. 특유의 분위기와 어두운 피부는 아버지 은희만을 닮았다.
         [[근혜]] 제18대 대통령이 진외당고모[* 陳外堂姑母, 아버지의 외사촌 누나 또는 여동생. 자신과는 5촌.]다. 참고로 위의 사진은 2011년 근혜의 트위터에 "조카 지원이와 함께..." 라고 올라온 사진이다. 쉽게 말하면 은지원은 [[정희]]의 누나의 손자이다. 정희의 큰누나인 귀희는 정희가 태어났을 당시 은씨 집안으로 시집가서 장남을 임신한 상태였고 은지원의 아버지 은희만은 귀희의 둘째 아들이다.[* 다른 기사에는 장남으로 나오기도 하고 또 다른 기사에는 셋째 아들이라고 나오기도 한다.] 즉, 은지원 아버지의 외삼촌이 바로 정희. 이 때문에 '''연예계를 대표하는 금수저'''로 항상 언급된다. 하지만, [[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결국 [[근혜|고모]]가 '''[[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탄핵 인용]]'''이 되면서 '''흑역사 중의 흑역사'''가 됐다.
         2012년 [[18대 대선]] 당시 [[근혜]] 후보를 위해 선거 활동에 유세 도우미로 참가했다. "친척 하는 일 거드는 것인데 뭐 어때?"라는 반응도 있지만, 과거 선거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참고로 2012년 초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근혜|고모]]가 원하신다면 당연히 도와드릴 생각'''이지만, 내가 [[초딩]] 이미지라(...) 굳이 도와달라고 안 하시는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본인의 --딱히 있을 것 같지않은-- 정치적 견해와 상관없이 친척이라 도와드린 것이라 밝힌 적 있다.
  • 장세용 . . . . 59회 일치
         ||<bgcolor=#1870B9> '''{{{#FFFFFF 학력}}}''' ||<(> 대구상업고등학교 {{{-1 ([[졸업]])}}}[br][[영남대학교]] {{{-1 (사학 / [[학사]])}}}[br][[경북대학교]] {{{-1 (사학 / [[석사]])}}}[br][[영남대학교]] {{{-1 (사학[* 서양사 프랑스사 전공] / [[사]])}}} ||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20년만에 탄생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TK 기초자치단체장'''[* 당시 경북 울진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이었던 [[새정치국민회의]]의 [[신정]] 후보가 [[한나라당]]의 전광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으로 당선된 [[기환(정치인)|기환]] 전 시장을 포함하면 3번째 사례이다.]
         그리고 [[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수 성향이 강한 [[경상북도]]에서도 가장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손꼽히던 [[구미시]]에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 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는 쾌거를 이뤄낸 인물이기도 하다.
         1953년 [[경상북도]] [[칠곡군]] 인동면(현 [[구미시]])에서 태어났다. 인동초등학교, 인동중학교, 대구상업고등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사학과]] 학사,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 [[영남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사를 졸업하였다.
         상술하였듯 [[구미시]]는 [[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서, '[[개]]가 보수 정당 후보로 나온다고 해도 당선될 곳'이라는 인식이 혀있고 실제로 [[김관용]], 전임 시장이었던 [[남유진]]이 모두 내리 3선을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구미공단으로 인해 청년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세가 조금씩 강해지기 시작했고 [[남유진|그 전 시장]]의 여러 구설수와, [[구미시]]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는 경제 문제, 즉 [[삼성]], [[LG]]공장의 이탈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치명타를 맞는 동안 1,000억 원대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곤 하던 [[정희]] 기념 사업을 강행한데 대한 불만이 폭증하였고, 무엇보다 [[바른미래당]] 후보(7.5% 득표)와 [[자유한국당]]의 공천에 반발해서 뛰쳐나온 보수 성향 무소속 후보(9.5% 득표)들이 '''총합 17%'''나 득표하면서 --[[홍준표|모 대표]]의 [[트롤링]]으로-- '''보수 표가 세 갈래로 분열'''되는 역대급 행운과 함께[* 단, 바른미래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득표율이 무조건 보수 성향 지지자가 던졌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진보 성향의 지지자나 부동층이라도 자유한국당이 너무 노답으로 나오지만 그렇다고 장세용 시장의 공약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더불어민주당에게 표를 주기 싫어서 투표 자체를 하지 않았거나 사실상 무효표로 던졌을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된다. 물론 진짜로 국민의당이나 바른정당 시절부터 응원한 바른미래당 지지자들이 찍어줬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젊은 구미 시민들이 바꿔야 된다는 공감대가 함께 형성되면서 결국 민주당 소속으로 구미시장에 당선 된 첫 번째 인물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실제로 장세용 시장이 당선된 직후 [[남유진]] 문서는 구미시민의 분노로 점철되어 가고 있다고(...) --돌이켜 보면 남유진이 어떻게 구미에서 내리 3선을 그것도 모두 과반 득표로 당선되었는지 정말 의문이다..--
         새벽까지 이어진 개표 때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와 초접전 빙 대결을 펼치며 "구미시장" 검색어가 [[네이버]], [[다음]] 두 곳에서 실시간 검색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고, 근접하긴 했으나 단 한 번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채 40.8%의 득표율로 38.7%의 득표율을 기록한 이양호 후보를 끝내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장세용 시장의 당선은 [[정희]] · [[근혜]] 신화의 마침표가 찍힌 것과 같다는 평가도 나온다.
         후보 출마 확정 후 구미시민들의 네트워크인 '구미텐인텐'에 출마 이유와 구상하고 있는 정책 등을 올린 바 있으며 [[http://cafe.daum.net/kumi10in10/IKJI/10328|*]] 구미시장에 당선된 직후, [[정희]] 기념관을 비롯한 '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고는 했지만, 기념 사업 예산을 칼질할 의지가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80614001410|*]]
         하지만 ‘[[정희]] 기념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 자체로는 인정한다”라고 발언하고 또한 전임 시장인 [[남유진]]이 '정희 타운'을 만드는데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붇고도 내리 3선을 그것도 모두 과반 득표에 성공해서 당선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전임 [[구미시]] 시장인 [[남유진]] 문서에는 남유진에 대해서 대부분 구미 시민들이 악평을 하는 것으로 묘사돼 있지만 엄연히 남유진은 구미에서 '''내리 3선을 과반 득표로 모두 당선'''된 인물이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4~6회 지선 광역비례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 표가 76.5%, 48.7%, 71.5%로, 이 표가 남유진 전 시장표(75.9%, 53.1%, 52.6%)로 이어졌다.(단, 6회는 새누리당 표가 분열되었다.) 그래서 3선. 그리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50.4%로 하락했고, 2018년 지선에서는 자유한국당 41.3%로 더불어민주당 43.3%에 졌고, 이에따라 시장직도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에 넘겨주게 되었다. 만약, 1:1로 대결하였더라면 기초의회 비례득표를 기준으로 계산하였을 때, 진보vs보수 구도에서는 48.2%vs51.8%로 보수측이 승, 반자유한국당vs자유한국당(+대한애국당) 구도였다면 57.5%vs47.5%로 반자유한국당측이 승리하였을 것이다. 바른미래당 지지층이 어느쪽을 선택할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진보(더불어민주당+정의당)가 48.2%로, 보수(자유한국당+대한애국당, 42.5%)보다 좀 더 유리했을 것이다.] 여전히 구미시에서 [[정희]]의 존재감과 위치란 [[목포시]]에서의 [[김대중]] 이상의 위치이고 또한 '[[정희]] 기념사업' 축소에 대한 보수파들의 반발도 상당할 것이기 때문에 과연 '[[정희]] 기념사업'들을 어디까지 축소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위에도 언급하였지만 그 당시에는 [[정희]]에 대한 향수가 강하였기 때문이고 현재는 [[근혜-최순실 게이트|헌정 사상 최악의 국정농단 부패 스캔들 사태]]와 마약, 사기 등 근혜와 지만, 근령 등 정희와 육영수의 자식들이 정희 사망 이후에 저질러온 악행으로 인해 그 신화는 치명상을 입었다.[* 현재 근혜가 정치적으로 파멸해버린 상황에서 정희를 추종하는 친 등 한국내 보수 우익 세력들이 근혜의 친동생들이자 나머지 정희와 육영수 부부의 자녀들인 지만이나 근령을 새로운 친 세력의 지도자로 정계로 영입하거나 세우지 못 하는 것도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근령과 지만 모두 사기, 마약 등 범죄 전과를 가진 전과자의 신분에다 과거에 행실이나 성품 등 여러 부분에서 정치를 하기에는 부적합한 인물들로 근혜가 몰락하기 이전부터 드러났기 때문에 친계로서도 이들을 정계로 불러들이는 것은 오히려 정치적 자살 행위에 가깝다. 그렇다고 나머지 정희-육영수 일가의 다른 일가족이나 친척들은 언제 오늘 내일 할지 모를 정도로 나이가 너무 많거나 인지도가 워낙 낮아서 근령이나 지만보다 내세우기 더 힘든 실정이다. 현재 대한애국당이나 신 새누리당, 사모, 어버이연합 등 주류 친 단체들과 친 성향의 극우 원외 정당들이 지만과 근령을 기피, 거부하며 근혜의 석방과 사면을 요구하고, 정치인으로서의 생명이 끝장나버린 근혜와 70년대 총탄에 암살당한 그들의 부모인 정희와 육영수 부부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특정 정당이 6선이나 한 지역이었지만 민주당 소속의 장세용 시장이 당선되며 그 신화도 마침표를 찍었다고 볼 수 있다. 후술되어 있지만 선거 구조가 민주당계로 유리하게 진행되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민주당계의 시의원이 전원 당선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정희]] 신화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현실적으로 1000억 넘게 들어가는 정희 예산은 구미시에 엄청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구미시의 18년 기준 1년 예산은 1조다. 비록 1000억이 1년만에 집행된건 아니지만 적어도 1년에 수백억씩 사용되기는 했고 실제 구미시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
         어찌되었든 장세용 구미 신임 시장은 구미에서 정희의 흔적을 아예 지울 순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하나, 건설 중인 '정희 유물전시관(역사 자료관)'은 공사 취소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미 완공된 새마을테마공원은 민족운동전시관으로 바꾸겠다는 의사를 드러내는 등 그동안 지나치게 [[정희]]에게 집중돼 있던 구미시정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을 천명하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80621100915142?rcmd=rn|*]]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71259|'반인반신' 정희를 모시는 도시의 '시민'으로 살아간다는 것]])
         7월 2일, 시정 첫 날부터 친단체가 구미시청 앞에서 새마을운동 사업 재검토에 반대하는 집회를 벌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11116|#]]
         9월 11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구미를 방문하였다. 하지만, 장 시장은 10일부터 4 5일로 자매 결연 20주년 행사를 위해 중국 창사시에 출장갔기에 만나는 일은 없었다.
         9월 20일, [[이철우(1955)|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새마을운동 테마파크를 경상북도에서 직접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220851&part_idx=274#09HT|“경북, 새마을테마파크 직접 운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25991|879억 애물단지 ‘새마을공원’ 운영비, 결국 경북도가 부담]] 이로써 연간 20~30억원의 운영비 부담은 덜었지만 역사자료관 명칭 변경에서 보수측은 정희 지우기라면서 반발하고 있다. ~~[[남유진|지난 시장]]이 저러다가 이번 지선에서 뒤집혔는데, 국회의원도 [[더불어민주당|파랗게]] 뒤집고 싶을 듯, 이 동네에서 [[정의당|노란색]]이나 [[바른미래당|민트색]]은 안 뽑힐 듯 하니~~[* 구미 갑은 원도심(원평, 도량, 형곡)vs공단+신시가지(공단/비산+선주원남/오태 등) 싸움이고, 구미을은 읍면vs동지역+공단(인동/진미/양포/산동)의 싸움인데(갑을 모두 앞쪽이 보수 우세 뒤쪽이 진보 우세), 구미 갑은 양쪽 인구 수는 비슷하지만, 자유한국당vs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범보수vs범진보로 본다면, 선주원남동, 비산동, 상모사곡동이 경합으로 넘어간다. 구미을은 동지역+산동면이 읍면 지역 인구의 1.5배 정도 되지만, 범진보가 8~22%p 우세를 보이는 동지역+공단과 달리 읍면지역은 범보수가 19~'''66'''%p 우세를 보여 읍면지역이 투표율이 더 높은 것과 함께 구미을 선거에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영남대]] 재직 시절 육영재단 반대 투쟁을 했다가 외압을 당한 적이 있다. 그 시절의 아픔을 [[정희]]의 성지인 [[구미시]]에서 당선되면서 위로 받았다.
  • 박영진(코미디언) . . . . 58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야구인, rd1=영진(야구))]
         || '''이름''' ||<(> 영진^^朴永振^^[* [[2016년]] [[5월 15일]] 자 [[개그 콘서트]]의 [[아재씨]] 코너에서 직접 인증.] (Park Yeong-jin) ||
         그리고 성공한 대 코너론 저 위의 대사로 히트친 [[집중토론(개그 콘서트)|집중토론]]과 본격적으로 날리기 시작한 [[]], [[춘배야]] 등이 있으며 [[봉숭아 학당(개그 콘서트)|봉숭아 학당]]에서의 [[이수근]]의 궤변론자 은사역과 [[뿌레땅뿌르국]]으로 한창 주가를 날렸다.
         참고로 [[뿌레땅뿌르국]]의 경우 영진이 짠 게 아니고 기열킹과 다른 [[개그맨]]들이 짠 코너인데 제정신이 아닌 [[캐릭터]]가 필요해서(...) 영진과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봉숭아 학당의 궤변론자는 [[디시인사이드]] [[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에서 아주 폭발적으로 반응이 좋은데 애칭은 '디스'. 어느 정도냐 하면 봉숭아 학당에 영진이 등장하면 '디스 ㅋㅋㅋ' 로 2페이지 가량이 도배된다.
         [[기타프로그램 갤러리]]에서도 시원시원하게 허경환을 까는 게 좋다고 할 정도[* 까는 것에 있어서는 나올 때부터 [[성광]]을 시원스럽게 까댔다.]. 하지만 실제로는 허경환과 성광과는 동기이자 몹시 친한 사이라고 한다.
         참고로 자신이 짠 아이디어는 굉장히 잘 살리지만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는 가장 못 살리는 개그맨 1위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로 코너를 만들었는데, 정작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주목을 못 받고 연기를 한 사람만 주목 받는 것에 대하여 굉장히 미안해하기 때문이라고... 반면 아이디어는 안 내고 다른 사람들의 개그를 주워먹는 개그맨 1위로는 [[성호(1973)|성호]]가 뽑혔다[* [[다중이]] 역시 본래는 [[김준호(개그맨)|김준호]]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허경환이 봉숭아 학당에서 '있는데가이' 역할에서 퇴출당하자 조금씩 주춤했다. 게다가 PD는 재미도 없는 [[휘순]]과 영진을 연결시켜 재미를 보았다[* 처음에는 오히려 역효과를 냈다. 최근은 그나마 좀 나아진 상태인 듯.][* 휘순과 영진의 개그코드가 너무나도 차이가 나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허경환이 [[두캅스]]의 기믹으로 화려하게(?) 귀환해서 이때까지 허경환을 괴롭힌 업보를 톡톡히 받고 있는 상태이며 2010년 2월 18일 자 해피 투게더에서는 성광과는 달리 크게까지는 활약하지 못했다.
         [[두분토론]]에서 '남하당' 의 대표로 나왔는데 역시나 멀쩡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역할이다. 여기 나와서는 '''구한말 어르신들이나 간간히 하실 말을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욕을 엄청 먹었는데 옛날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하면 소는 누가 키울 거야, 소는!'''" 이라고 했던 것이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계속 쓰게 되어 대 유행어가 되고 이미지도 바뀌게 되었다. 역시 인생 한방.
         [[SBS]] [[공채]] 출신 [[개그맨]] [[은영(개그우먼)|은영]]과 7년간 교제를 했다 결별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은영은 2012년, SBS를 떠나 KBS 27기 공채로 들어와 영진의 [[후배]]가 된다.]
         [[사족]]이지만 [[높으신 분들]]이나 어르신들이 입을 법한 옷들이 매우 잘 어울린다. 아니, 그가 입으면 왠지 그렇게 보이게 된다(...). 그냥 [[정장]]이래도 영진이 입으면 뭔가 꿍꿍이가 있거나 심사가 뒤틀린(...) [[높으신 분들]] 같고, 점퍼같은 걸 입어도 뭔가 있어 보이고, 경찰복을 입으면 경찰서장급이 된다(...). 헤어스타일을 특유의 가르마 같은 이마가 드러나는 스타일로 세팅한다면 그 포스(...)는 몇 배가 된다. [[노안]]이 아닌데도 이렇다니... ~~하지만 캐릭터 잡기엔 좋잖아?~~
         == 성광과의 인연 ==
         [[]], [[집중토론(개그 콘서트)|집중토론]] 등을 같이 했던 성광과는 [[동아방송예술대학]] 시절 '''중독자'''라는 개그써클을 같이 했고 무려 11년을 동거했으며 개그맨 시험도 같이 보러 다닐 정도로 매우 친한 사이다. [[변기수]]는 "신인인데 너무 잘해서 둘이 찢어놔야 선배들이 숨통이 좀 트일 것" 이라고 한 적도 있을 정도로 호흡이 척척 맞는다.
         성광과 영진은 개그 코드가 너무 맞아서 그다지 싸운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 MBC 공채 개그맨 시험을 볼 당시 최종시험에 '''성광만 붙고 영진은 떨어지는''' 일이 생겼다. 그러자 성광은 시험을 포기. 그리고 그 다음해에 KBS 공채 개그맨 시험을 볼 때 반대로 '''영진만 붙고 성광은 떨어졌다'''. 그런데 '''영진은 그냥 혼자서 봤다'''(...)
         여기까지는 성광의 주장. 영진의 주장은 좀 다르다.
         최종시험까지 "둘이서 하는 개그" 를 짜놨는데 최종시험에 혼자서 남게 되자 영진은 성광이 자기랑 같이 봐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개그맨 시험에서 '준비물' 로 사람을 데려가도 된다.]. 그런데 성광은 '''자기가 떨어지자 잠적'''했다(...) 그래서 영진은 삐져서 하루만에 코너를 만들어서 시험을 봐버렸고 당연히 떨어졌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집중토론으로 시작된 성광의 코너 내 처량함은 [[발레리NO]]까지 계속 유지되었고 성광이 [[위기탈출 넘버원]] 고정 MC가 된 뒤에도 처량함이 유지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이기적인 특허소에서 그동안 성광을 괴롭혀 온 업보(?)를 '''톡톡히 받았다'''.
          * [[귀막힌 경찰서]] - 반장
          * [[두분토론]] - 남하당 영진
  • 정인숙 (1945년) . . . . 55회 일치
         모델, 배우 지망생이었으나 고급 요정의 종업원이 되어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 당시의 정계 거물들을 상대했던 그녀는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국무총리]] [[정일권]]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이것이 불문에 붙여졌다. 이는 당시 유행가인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을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으로 개조되어 확산되었다.<ref>사랑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아이의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청와대 미스터 정이라고 말하겠어요.</ref> 아들의 아버지는 정희 대통령이라느니, 정 전 총리라느니, 이후락 전 중정부장이라느니 하는 소문들도 무성<ref name="ilyo01">[http://www.i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89 <nowiki>[</nowiki>미스터리 추적<nowiki>]</nowiki> 정인숙과 그아들, 진실은 이것] 일요신문 2007년 04월 08일자</ref> 하기도 했다.
         이렇게 밤이면 이름 있는 사람들과 접하고 낮과 출근하지 않는 날에는 주로 필동 변두리의 집에서 어머니와 단 둘이 지냈고, 바로 위 오빠인 [[정종욱]]은 근처에 살며 자주 왕래하였다. 이곳에 살 때 그녀는 아들을 낳았다. 가끔씩 아버지 정도환이 방문하였으나 딸의 집에 자주 출입하던 정계 인물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정도환은 주로 집을 비우거나 다른 곳에 가 있었다 한다. [[정일권]] [[국무총리]]가 몇 번 그녀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 사람들의 눈에 목격되어 입담으로 전해지게 된다. 정관계 최고의 인사들과 어울리다 서너 번의 임신중절 수술을 받게 된다. 이때 [[정희]] [[대통령]]과도 술자리를 가졌다.
         [[1980년]]대에 국회의원을 지낸 모 인사는 "정인숙을 편력한 이들은 정희, [[종규]], [[정일권]] 씨 등이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ref>김충식, 남산의 부장들 1 (동아일보사, 1992) 191</ref> 그 밖에 [[이후락]] 등과도 관계를 갖기도 했다.
         그녀가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 입을 열지 않는 가운데 소문이 확산되었다. 당시 정인숙이 낳은 아들의 아버지는 정일권 혹은 정희라는 소문이 파다했다.<ref name="kyung0101">[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003191712273&sec_id=560101 정인숙 미스테리···최대 권력 섹스스캔들] 스포츠경향 2010년 03월 19일자</ref> 정인숙은 정일권이 자신을 서운하게 할 때마다 자신이 정일권 총리의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떠벌리고 다녀 정일권을 난처하게 한다. 이 사실이 야당 인사들과 정희 대통령의 귀에 들어가게 될까봐 정일권은 불안해했고, 서둘러 불법 여권 두 개를 만들어 정인숙을 해외로 내보내고 생활비를 풍족하게 줄테니 아이를 키우며 해외에서 조용하게 살라고 당부한다.
         그녀의 출국 배경에 대해 일각에서는 정인숙이 자신의 아들을 자꾸 정희의 소생인 것처럼 행세하고 다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f>이정식, <정인숙 사건> 《권력과 여인》 (돋움, 2000) 273-274페이지</ref> 3대 [[대한민국의 국가정보원장|중앙정보부장]]을 지낸 [[김재춘]]에 의하면 정인숙의 아이는 정희의 아들이 아니라고 한다.<ref name="hp104"/>
         {{인용문|정인숙이 아이를 낳은 뒤 자꾸만 고위층(당시 정희 대통령)의 아들인 것처럼 행세했다. 정 여인은 어쩌면 통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자꾸만 청와대를 귀찮게 하자 경호실장 [[종규]]가 골치가 아파졌다. 여권을 만들어 미국으로 내보냈으나 자꾸만 귀국하겠다고 해서 일본에도 머물게 했다. 그때 [[일본]]에서 종규 실장과 가장 친한 사람이 정건영 씨였다. 마치이로 통하는 이 교포 사업가는 도쿄에서 손꼽히는 '암흑가의 신사'이기도 했다. 바로 이 정건영 씨에게 정인숙 모자를 돌보아달라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정건영은 그 대가로 거액의 사업자금을 [[도쿄]]의 [[외환은행]]에서 빌려 쓸 수 있도록 실력자인 종규 실장에게 부탁했다.<ref name="hp104"/><ref>김충식, 남산의 부장들 1 (동아일보사, 1992) 216쪽</ref>}}
         이 때문에 정인숙이 죽임을 당했다는 설도 있다. 대통령 선거가 일 년 앞으로 다가온 당시, 정인숙에게서 퍼져 나오는 소문이 정희에게 해를 끼칠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정희 정권이 그녀를 죽였다는 이야기다.<ref>이정식, <정인숙 사건> 《권력과 여인》 (돋움, 2000) 297페이지</ref>
         1주일 후에 나온 검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범인은 오빠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종욱은 정인숙의 운전기사 노릇을 하면서 정인숙의 문란한 행실을 지적했으나, 정인숙이 말을 믿지 않고 자신에게 심한 폭언을 가하자 가문의 명예를 위해 누이동생을 암살하고 [[강도]]를 당한 것처럼 위장하려 했다는 것이다.<ref>1970년 3월~: 여영무, 〈추적 정인숙 미스테리〉《신동아》(1983.9.) 166~167쪽</ref> 그러나 야당인 [[신민당]]에서는 정부 고위층의 개입 의혹을 제기하였다. [[정인숙 살해 사건]] 이후 의혹이 거세지자 정희 대통령은 관련자를 색출하였으나, 정일권 총리의 해임 선에서 사건을 종결시켰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정인숙의 자택에서 발견된 포켓용 수첩과 장부에 적힌 이름과 일시, 장소, 명단 때문에 희대의 정치스캔들은 더욱 확대되었다. 당시 경찰과 검찰 직원의 부주의로 언론에 드러난 정인숙의 수첩에는 정희 대통령, 정일권 국무총리, [[김형욱]] [[대한민국의 국가정보원장|중앙정보부장]], 종규 청와대 경호실장, 장관, 차관급 인사들, [[대한민국 국군]] 장성, 5대 재벌그룹 회장,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 27명을 포함한 권력 실세들 수십여 명 이름과 연락처가 적혀 있었다.<ref>[[이제는 말할 수 있다]]'땅에 묻은 스캔들-정인숙 피살사건' 2000년 10월 8일 26회</ref>
         당시 한 청와대 인사는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어디서인지 변조된 가사 전문을 입수, 전 대통령에게 따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전 대통령은 “내 아내한테까지 오해를 받고 재떨이까지 날아왔지만 참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김정렴씨는 ‘피살된 정인숙이 전 대통령의 여자였다’는 시중의 소문을 전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가 눈물이 쏙 빠지도록 혼났다고 한다.<ref name="ilsa01"/> 이 때문에 [[나훈아]]의 노래 [[눈물의 씨앗]]은 금지곡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정희 대통령은 자신은 물론 평소 거느리는 주변 사람들의 여자문제에도 관대한 편이었다. 심지어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이 직원을 시켜 정적이었던 [[김대중]], [[김영삼]] 등의 사생활을 캐서 보고서로 제출하자 화를 내며 찢어버렸다. 그러나 자신과도 술자리 또는 잠자리를 같이 한 정인숙이 정일권과 관계를 맺어 자식까지 두었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한다. 정희 대통령은 이 사건 직후 “정 전 총리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주위의 건의에 “남자가 여자 만나는 것은 예사”라며 사건을 무마했다는 후문이다.<ref name="ilsa01">[http://www.ilyosisa.co.kr/bbs/zboard.php?id=society&page=3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38 <nowiki>[</nowiki>제584호<nowiki>]</nowiki> 다시 떠오른 ‘정인숙의 추억’의문의 피살 미스터리 전모] 일요시사 2007년 03월 20일자</ref> 그러나 [[신민당]]의 정치 공세는 계속되었다. 정일권은 정희를 찾아가 무릎까지 꿇었다고 했고, 바로 해임을 시키면 세간의 루머만 커질 것을 우려한 정희는 정일권을 불러 자진 사퇴를 권고한 뒤, 정종욱이 구속된 이후 잠잠해질 무렵 정일권을 해임하고 바로 미국으로 내보냈다. 정인숙 문제로 정희에게 무릎을 꿇기까지 한 정일권은 하와이에서 쓸쓸한 말년을 보내게 된다.
         당시 정치 주요인사 수십여 명의 이름과 연락처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사회지도층의 부도덕성은 여론과 시민들의 질타의 대상이 되었다. 당시 세간에는 '육전' 이란 화두가 나돌았다. 정인숙 문제 때문에 [[육영수]] 여사가 정희 대통령에게 사실여부를 추궁했고, 이것이 부부 싸움으로 이어졌다. 정희는 육영수에게 재떨이를 던졌는데 이것이 얼굴에 맞았고, 얼마 뒤 육영수의 눈에 푸른 멍이 든 것을 각료들과 청와대 출입 기자들이 목격했다. 이는 정희 대통령 부부간에 대판 싸움이 벌어진 것을 회화화되어 육전이라는 풍자용어가 확산되었다. 사건 확산과 자신이 동침한 여자와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는 점 등 여러가지 문제로 정희의 호출에 무릎을 꿇은 정일권은 자신은 정인숙과 사귀긴 했으나 죽이지는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윤형 의원은 또 이 사건에 청부살인의 혐의가 없는가, 검찰이 [[3월 22일]] 밤까지 철야 신문하면서 복도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변호사]]를 접근조차 못하게 해서 정씨를 범인으로 자백케 한 것은 아닌가, 정종욱이 병원에서 이 사건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얘기할 수 없고 모 인사를 불러달라고 한 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하고 물었다.<ref name="kim101">김환표 외, 《스캔들에 갇힌 영혼들:시사인물사전 16》 (인물과사상사, 2002) 101페이지</ref><ref>여영무, <추척 정인숙 미스터리>, 신동아 1983년 9월호(동아일보사, 1983) 171</ref> [[조윤형]] 의원에 이어 [[신민당]]의 [[김상현]] 의원은 [[정희]] [[대통령]]과 정인숙이 관계했을지도 모른다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기도 했다.<ref name="kim101"/>
         * [[정일권]](또는 정희, 종규, 이후락 등 다양하다.)
         정희 대통령의 비서관이었던 [[선우련]]도 정성일이 정일권의 아들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정일권씨가 [[1971년]] 봄, 형님인 [[선우휘]] 씨를 찾아와 '이동원 외무장관과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정 여인을 알게 되었으며, 내 아들을 낳았으나 공개할 수가 없다'고 털어놓았다.<ref name="sung71">"정성일이는 내 아들, 정일권씨 71년 고백", 경향신문 1993년 2월 20일자, 23면</ref>"고 말했다.<ref name="kum109"/> 그러나 [[선우휘]]가 정일권을 만난 [[1971년]]과 같은 해에 정일권을 만난 재미언론인 문명자는 정일권에게 "문 기자, 나는 정인숙과 딱 한번 같이 잤는데, 그 아이가 내 아들일 니가 없소. 나는 이미 불임수술을 해서 아이를 낳을 수가 없는 몸이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ref name="kum110">김환표 외, 《스캔들에 갇힌 영혼들:시사인물사전 16》 (인물과사상사, 2002) 110페이지</ref>
         [[2000년]]대 이후 정성일의 생부가 정일권이라는 견해들이 나오고 있다. [[2007년]] 초 언론의 취재 결과 당시 주변 관계자들의 증언을 통해 숨겨진 사건의 진상이 조금씩 실체를 벗고 있다. 일요신문은 정성일의 판사 납치사건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정희 정권 당시의 여야 국회의원을 찾아다녔고, 이들에 따르면 정 씨의 친아버지는 정일권 전 총리일 가능성이 높으며 정 전 총리는 정 씨 측의 요구로 생전에 적잖은 금전적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 여인의 살해범은 그 가족들조차 넷째오빠로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f name="ilyo01"/>
         정성일은 '저는 당신의 아들이었습니다'라는 책에서 [[1991년]] [[11월]] [[미국]]에서 [[정일권]]과 대화를 나눈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문을 사이에 두고 한 대화에서 정일권은 정성일에게 "아가야, 나는..... 나는 지금 가슴이 떨려서, 무슨 말을 할 수가 없구나. 내일 아침에 전화를 하고 다시 와주련?"이란 말을 했다고 한다.<ref name="kum108">김환표 외, 《스캔들에 갇힌 영혼들:시사인물사전 16》 (인물과사상사, 2002) 108페이지</ref> 그러나 [[1993년]] SBS 주병진 쇼에 출연한 정성일은 "최근 정씨(정일권)가 나와의 직접 통화에서 '당신은 나의 아들이 아니며 내가 모시던 분의 아들'이라고 밝혔다."고 말해 자신이 [[정희]]의 아들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ref name="kum108"/>
         ==== 정희 설 ====
         전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은 정성일이 [[정희]]의 아들일 것이라고 주장했다.<ref name="kum108"/>
         {{인용문|그렇다면 초점은 그 아이가 정일권의 아들 정성일이냐, 아니면 정희의 아들 성일이냐로 좁아진다. ...(이하 중략)... 자, 문제의 아이 성일군이 정일권의 아들이었다고 치자. 그렇다면 그 아이의 정체를 알 수도 있었을 [[최대현]], [[노진환]], [[문학림]]이 정일권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정희가 상당한 의혹의 대상이 되는 현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침묵을 지켰을 것인가? 당시 정일권은 과연 그만한 일을 강행할 만큼의 국정에 실권을 장악하고 있었던가? 그 후 정일권은 국회의원 자격도 없는 노진환을 공화당 전국구 의원으로 밀어<ref name="kum108"/> 넣고 일등 공신 최대현을 청와대 사정 보좌관실에서 정희의 비서로 일하게 할 만큼 정치적으로 강력했던가? 어림도 없는 일이었다.<ref name="kum109">김환표 외, 《스캔들에 갇힌 영혼들:시사인물사전 16》 (인물과사상사, 2002) 109페이지</ref> 따라서 이 의문들에 대한 나의 대답은 결단코 '아니다!'였다. 이렇게 보자면 성일군의 아버지는 누구였는지가 스스로 명백해진다. 또 하나 명백한 것은 성일군의 아버지가 성일군의 어머니인 정인숙 여인을 살해한 장본인이라는 점이다. 이걸 성일군의 입장에서 보자면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인 골육상쟁극이었다.<ref name="kum109"/>}}
  • 박철우(배구) . . . . 51회 일치
         ||||<#004d66> {{{#33e6e6 철우(朴哲佑)}}} ||
         || 가족관계 || 장인 [[신치용]], 배우자 신혜인, 딸 소율,시하 ||
         || 응원가 || 이전 : [[DJ DOC]] - 나 이런사람이야[* 나 이런사람이야~ 삼성의 철우~ 난 철우야~ 최!강!삼!성!!철!우!(x 2)] [br] 현재 :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 [[엘리제를 위하여|Für Elise]]'''[* '''최강삼성 철우 철우 철우 최강삼성 철우 철우 철우 워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최강삼성 철우 철우 철우 !철!우!'''][* [[SK 와이번스]] 소속 [[이재원(야구선수)|이재원]] 선수와 현 [[SK 와이번스]] 소속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 선수의 KIA시절 응원가가 동일하다.][* 원래 응원단장들이 응원가를 만들 때 여러 종목을 겸업하는 단장들은 주로 야구선수의 응원가들 중 호평을 받은 응원가들을 편곡해서 만드는 편인데 이 응원가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철우 응원가가 원조이고 이후에 이홍구, 이재원 순으로 만들어졌다.] [br] [[굿 럭!!]] OST 'Departure'[* 삼성 삼성 삼성 철우 오오오오오 승리를 위해~*2][* 현 [[KT 위즈]] 소속 외야수 [[이대형]]의 KIA시절 응원가와 같다.] ||
         || [[안젤코 추크]] [br]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 || '''철우 [br]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 || [[가빈 슈미트]] [br]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 대회창설 || → || '''철우 [br]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 || [[장광균]] [br]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 [[장광균]][br]([[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 || '''철우 [br]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 || [[장병철]] [br]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2004년 데뷔해 2010년 삼성화재로 FA 이적을 했는데 그 배경에 전 [[부천 KEB하나은행|신세계 쿨캣]]의 [[농구]] 선수 [[신혜인]][* 이 열애설이 더 유명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신혜인]]의 아버지가 삼성화재의 감독인 [[신치용]]'''이기 때문이었다.(어머니는 농구선수 전미애) 그래서 그가 현대캐피탈 소속이던 시절에 많은 이들이 이들의 연인 사이를 배구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비유하기도 했으며, 배갤에서의 별명이 무려 '''사위'''(...)다. 그리고 철우가 삼성전에서 유난히 부진한 것을 보며,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런다고 많이들 깠었다. 철우가 FA로 이적하면서 사위와 장인이 한 팀으로 뭉쳤다.]과 연인 관계였던 것이 드러나서 유명하다.
         국내 날개공격수중에서는 탑클래스인 199cm의 장신에 높은 타점을 이용한 공격이 특기인 거포형 스파이커. 위 짤방에도 나와있고 [[https://www.google.co.kr/search?q=%EB%B0%95%EC%B2%A0%EC%9A%B0&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ei=DtQfVY3jDcHe8AXk8oCQAw&ved=0CAcQ_AUoAQ&biw=1325&bih=614#newwindow=1&tbm=isch&q=%EB%B0%95%EC%B2%A0%EC%9A%B0+%EA%B3%B5%EA%B2%A9|철우의 경기중 스파이크 장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스파이크때 항시 몸이 오른쪽으로 크게 기울어지고 팔이 최대한 높은쪽으로 가는 극단적으로 위로 뻗는 타법임을 알 수 있다. 거의 투수 [[김광현]]을 보는 듯한 [[오버핸드 스로|오버핸드 스파이크]] 타법. 이런 스파이크 스타일때문에 높은볼 처리능력이 좋다. 다른 선수면 타점을 맞추지 못해서 강제로 스파이크가 밀리면서 홈런볼이 될 토스를 억지로 코트 안으로 내려꽂을 수 있다는 것. 이때문에 토스가 높은 편이었던 현캐시절 송병일과 호흡이 꽤 좋았던 편으로 송병일과 호흡을 맞춘 삼성화재전에서 신들린 강타로 역전승을 일구어낸 적도 있다.
         [[1985년]]생으로 [[김요한]]과 나이상 동기지만, 프로 데뷔가 엄청나게 빨랐던 것은 그가 고졸 자격으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남자 배구판에서는 20년 전 경북사대부고에서 럭키금성(現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KB손해보험]])으로 직행한 김찬호 현 [[경희대학교|경희대]] 배구부 감독에 이어 2번째인 고졸 현역 데뷔 선수. 가난한 집안 사정과 [[이경수]] 드래프트 파동으로 인해 대학-실업 간 선수 수급에 대한 합의 등이 없던 상황을 이용해 당시 현대캐피탈 감독이자 ~~주로 부정적인 쪽으로~~[[스카우트]]의 귀재인 [[송만덕]]의 아이디어로 프로행을 선언, 초고교급 대어였던 철우를 잡기 위해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모두 계약을 시도했고, 경쟁의 승리자는 현대캐피탈이 되었다. 학교 지원금(공식적으로 명지대에 일반 학생으로 입학한 케이스)을 포함해 총 '''계약금 8억 원'''을 받고 현대캐피탈에 입단했다. 이것이 대학연맹과 실업연맹 간 갈등 악화를 부채질했고, 결국 [[이경수]] 드래프트 파동이 정상화되었을 때 대학배구연맹은 '''고졸 선수의 프로 직행을 금지하는 조항'''을 프로 연맹에 요청해 공식적으로 명문화되었다.[* 이후 2013년 드래프트부터 이 조항이 삭제되어 고교졸업 예정 선수들도 드래프트에 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개정에 따라 지명된 선수가 송림고등학교 졸업 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의 지명을 받아 입단한 [[정지석]]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런 중대한 결정을 주도한 당시 현대캐피탈 [[송만덕]] 감독은 그 해가 가기도 전에 [[방신봉]]의 항명 파동으로 인해 현대캐피탈 감독직에서 사실상 해임되었다는 것.[* 사실 철우의 고졸 프로 진출보다 더 파격적인 사례가 있었다. 그 주인공은 1990년대 초반 중학교 졸업 후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럭키화재]]에 입단했던 이상욱. 그러나 이상욱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1994-1995 슈퍼리그 직전 슬그머니 방출되었다.]
         데뷔 시절 [[후인정]]의 백업으로 시작하였으나 생각보다 빨리 팀의 주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2007년에 [[기흉]]을 3번이나 앓으면서 폼을 잃었다.[* 여담으로 훗날 부인이 되는 [[신혜인]]은 '''[[부정맥]]''' 판정을 받아 심장 수술을 받으며 현역에서 은퇴하고 말았다. 즉, 운동선수 부부끼리 하나씩 부실한 파트가 있다는 것.....] 국가대표 발탁 기회도 은근 운이 따르지 않아서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때 당시 대학생이었던 [[김요한]], [[문성민]]이 [[대한민국]] 배구계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등장하며 금메달 획득으로 일찌감치 군 문제를 해결했으나, 철우는 그 기회를 놓쳤다.
         2008-2009 시즌에 기흉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폼을 잠시 잃긴 했지만, 중요한 경기에서는 해결사 역할을 하면서 소속 팀이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였다. 당시 현대캐피탈로서는 철우에게 집중적으로 공격을 맡겨서 현대캐피탈을 '철우캐피탈'로 불리기도 했었다. 이 시즌 정규리그에서 역대 최고의 공격 성공률인 55.32%를 기록하며 공격상과 함께 정규 리그 MVP를 수상하였다.
         '''2010 오프 시즌 때 FA를 선언하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로 이적했다.--아버님!!!--''' 현대캐피탈은 세터 [[최태웅]]을 철우의 보상 선수로 지명했고, [[최태웅]]은 5년 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뒤 현대캐피탈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2010년 12월 4일 V리그 개막전에서 친정 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주전으로 나왔다. 포지션은 현대에서 뛰었을 때처럼 라이트. [[가빈 슈미트|가빈]]이 레프트[* 명목상 레프트일 뿐이지 실제로 레프트 공격수가 받아야 할 대부분의 리시브는 가빈의 대각에 서 있는 석진욱이나 신으뜸이 담당했다.]로 옮겼지만 정작 몰빵이 중요한 순간에 [[신치용]] 감독은 철우를 교체시키고 가빈을 중용했다. --몰빵에서 라이트가 레프트에게 밀리다니!!-- [[안습]] 중요한 순간에 실수하거나 정줄 놓는건 현대캐피탈에 있을 때와 달라진 게 없어서 비록 개막전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완패를 당했지만, '경기 중 중요한 고비 때마다 철우가 정줄을 놔버려서 현대캐피탈에게 유리하게 될 것이다'라는 기대를 가진 현대 팬들이 많아졌다.
         단순히 4일 개막전 경기만 보면 오로지 가빈에게만 공격이 가면서 리그 후반에 체력부족에 시달렸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철우가 있기 때문에 초반 1,2세트에는 철우와 가빈이 공동으로 공격을 맡고 중요한 순간에는 철우를 빼고 수비에 능한 레프트를 투입, 가빈을 라이트로 전환시켜 닥치고 가빈 모드로 돌릴지도 모른다. --철우는 단순히 가빈 체력보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데, 철우는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기흉]]을 앓아 수술을 받았던 적이 있었고, 특히 2007년에는 3번이나 기흉 수술을 받아 폐활량이 많이 떨어진다. 이를 반영하는지 '''가빈 몰빵 모드'''는 2009-2010 시즌에 이어 2010-2011 시즌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9월 3일]], [[신치용]] 감독의 딸로 알려진 신혜인[* 前 여자농구 선수였다.]과 결혼하게 됐다. 스포츠 판 [[로미오와 줄리엣]]이 해피엔딩으로 결말졌다. ~~하지만 시즌 중에는 [[신치용|장인어른]]한테 주구장창 깨지겠지.~~ 그런데 [[신치용]] 감독에게 [[홍길동|장인을 장인이라 부르지 못하고 감독님이라 부르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적어도 철우가 은퇴하기 전까지 아니면 신치용이 삼성 감독을 그만둘 때까지는... 그런데 그렇게 된 건 신치용 감독이 철우에게 장인이라 부르지 못하게 해서 그런다고. 사실 이건 [[신치용]] 감독이 잘 한 것이다. 사석에서야 장인-사위지만, 선수단에서 있을 때는 공적인 자리인만큼 되도록이면 서로의 지위에 맞게 대하는 것이 당연하다.[* 비슷한 예로, 최고참급 현역선수가 코치보다도 나이가 많으면 코치를 존중해주는 것처럼 말이다. (예. [[김병지]], [[찬호]])]
         그런데 철우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문제가 있으니 바로 '''군 문제'''. [[기흉]]이 [[장동건]] 때는 면제 사유였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아닌지라 병역 의무를 필해야 한다. 군대 문제 때문에 늦은 나이에 입대한 후 사그라든 선수들의 예를 봤을 때[* [[손석범]]이라든가, [[윤관열]]이라든가, [[백승헌]]이라든가... 이들은 모두 공익으로 복무한 후 복귀했지만 결국 은퇴했다. ~~여기에 [[신영수(배구선수)|신영수]], [[김학민]], [[한선수]]도 이 리스트에~~ 다행히 [[신영수(배구선수)|신영수]]는 공익으로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후 예전 감각을 잃지 않았다. 덤으로 팀의 주축으로 2013-14 시즌부터 팀의 주장을 맡았다. 하지만 [[한선수]]는 [[일본]]에게 덜미를 잡혀 2015년 전역 확정.] 염려가 되는 게 사실이다. 본인이 건강 문제에 신경을 쓰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이가 태어났으니 [[한선수]]처럼 상근예비역으로 빠질 확률이 높긴 하다.--
         게다가 [[가빈 슈미트]]와 레오나르도 '레오' 마르티네스로 이어지는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공격 점유율을 많이 내준 탓인지 공격감이 현대캐피탈에 있을 때보다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인지 정규시즌에도 철우의 비중은 적어졌고, 설령 공격을 해도 벽치기가 잦아서 '''벽철우'''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2013 KOVO컵에서도 그 현상은 여전히 드러났다. 그런데도 팀 공헌도가 철우보다 객관적으로 높은 [[여오현]]보다 많은 돈으로 FA 재계약을 했는데, 연봉이 무려 '''3억 3,000만 원'''이었다.[* 이것이 화근이 되어 FA가 된 [[여오현]]이 삼성화재로부터 2억 6천만원을 연봉으로 제시받았는데, [[여오현]]은 이를 거부하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연봉 2억 9천만 원에 3년 계약을 맺는다. 그리고 [[여오현]]은 KOVO컵에서 여실히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대캐피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소속 팀에서의 안습한 위치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에서도 서서히 발탁되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다. 2011년 [[기원]] 감독이 국가대표를 맡은 이후 철우보다 더 젊고 더 유용한 [[김정환(배구)|김정환]]이 발탁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김정환은 소속 팀과 국가대표팀에서 거의 노예급으로 굴리긴 하지만 아직까지 큰 부상이 없다. --다만 [[V-리그]]의 대표적인 [[노안]] 선수라 얼굴이 폭삭 늙고 있어서 팬들이 안타까워한다 카더라.-- 또한 라이트 치고 서브 리시브 능력까지 출중해 당장에 리시버가 아쉬운 국가대표팀으로서는 정말 중요한 자원이다.] 현재는 아예 김정환이 국가대표 주전 라이트윙으로 고정된 상태나 다름없다. --아니 사위가 어찌 그렇게 됐는고?--
         이렇게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어려울 것이라 우려가 많았지만, 2014년 월드리그 대회에서 국가대표팀 주포로 자리잡게 됐다. 철우 이외의 날개 포지션에는 [[서재덕]], [[전광인]], [[송명근]] 등 후배들이 리시브를 잘 받아 주며 철우는 공격에 전념할 수 있게 되면서 20점대 중후반 대의 득점을 올리는 경기가 많아졌다. --몰빵으로 영원히 고통받는-- [[전광인]]에 이어 147점으로 팀 내에서 2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 김형준(배우,가수) . . . . 49회 일치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명예 [[프로게이머]].[* 명백히 케스파 공인 ''''명예'''' 프로게이머이다.] 같은 그룹 멤버 [[정민(SS501)|정민]]이랑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나왔으며 5인조 [[보이그룹]] [[SS501(아이돌)|SS501]], 3인조 유닛 [[Double S 301]] 멤버다. 동생으로는 [[유키스]] 전 멤버인 [[알렌기범]]이 있다. 친구이자 톰과제리의 톰인 [[정민(SS501)|정민]]과는 앙숙이자 절친이다.
          * 싸움을 잘 못하는 듯 하다. 정민이랑 티격태격 할때 말하는 게 좀 유치하다. 욕도 귀엽게 한다고 한다. --야 이 개미 똥꾸멍아 말미잘--
          * 작은 얼굴에 오똑한 코, 큰 눈 때문에 인형준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동양인 답지 않게 높은 코는 어머님과 할머니, 사촌누나인 [[http://i.imgur.com/mS7AYGr.jpg | 장엘리]], 친동생인 [[알렌기범]]을 보면 빼 유전이다. --사촌누나도 연예인 뺨치게 이쁘시다-- --오오 우월한 유전자-- 또 [[http://i.imgur.com/CfGoYyP.jpg | 16세에 찍은 여권사진]]과 18세에 찍은 옥주현의 뮤비 Catch를 보면 지금이랑 똑같다. --sm에서 길거리 캐스팅 받은 것만 봐도...-- [[http://i.imgur.com/H770qjj.jpg | 외모가 오해할 만하다.]] [[http://i.imgur.com/mM0Y8Zz.jpg | 김형준이라 쓰고 인형준이라 읽는다.]] 얼굴이 너무 하얘서 한국 화장품 중에는 피부톤이 맞는 게 없어 코디네이터들이 외국 제품으로 화장을 해줬다고 한다.
          * 2016년 'AH-HA' 활동때는 머리색을 '''{{{#pink 분홍색}}}'''으로 염색했는데 하얀피부와 머리색이 잘 어울린다는 평이었다.
          * 매사에 밝고 천진난만한 성격이라 누구와도 잘 친하게 지내며 SS501 멤버들과도 같이 손잡고 화장실가고 --뽀뽀하고-- 할 정도로 친하다. 특히 정민이랑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같은 고등학교]] 출신으로 둘이 있으면 늘 티격태격격 하는 사이지만 한편으로 서로 챙겨주기도 해서 절친이다.
         그룹에서 막내 포지션을 맡고있다. 데뷔 초 곱상한 얼굴과 막내라는 이유로 --비주얼 멤버는 노래를 못한다는 인식에 따라-- 노래를 못할 꺼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많은 파트와 안정적인 라이브 덕분에 그런 말은 빠르게 사라졌다. 19살에 막내로 데뷔했지만 중학생 때 부터 장장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에 멤버들 중 최고참이며 노래, 춤, 랩 등 많은 포지션을 담당할 정도로 기본기가 탄탄하다. 그래서 그런지 [[SS501(아이돌)|SS501]]에서 가장 많은 포지션을 담당한다. 화음, 코러스, --센터--, 랩, --기염-- 등. 노래를 잘 들어보면 본인 파트 외에도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 --목소리가 낮고 힘이 있어서 멤버들의 목소리가 묻히는 걸 수도 있다...-- --정민 빼고 다들 하이톤--
         허영생이 음역대가 높고 넓은 메인보컬 이라면, 김형준은 음역대는 좁지만 안정적인 보컬로 노래 전체를 받혀주는 미들톤의 리드보컬이다. 그래서 보통 아카펠라를 할때, 김형준이 먼저 음을 찾고 멤버들이 그 음에 맞춰서 자기 음을 찾는다. 비음이 꽤 있는 편이다. 톤이 중음이라 그런지 발라드랑 댄스곡 둘 다 어울린다. 다만 댄스곡은 강렬하고 시끄러운 것보단 소프트, 세미 정도가 어울린다.
          * 6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정민(SS501)|정민]]과 함께 엠 카운트다운 MC를 진행했다.
          * 12월 25일 정민과 함께 일요스타워즈에 출연했다.
          * 1월 7일 정민과 함께 리얼로망스 연애편지에 출연했다.
          * 1월 14일 정민과 함께 이미지 서바이벌에 출연했다. 돌아가는 통나무를 가볍게 5초만에 통과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 2월 5일, 12일에는 김현중과 19일에는 정민과 함께 여걸식스에 출연했다.
          * 3월 10일 정민과 함께 놀러와에 출연했다.
          * 4월 1일, 8일, 15일 김현중 김규종, 정민과 함께 소년탐구생활에 출연했다.
          * 6월 10일 김규종, 정민과 함께 스타 골든벨에 출연했다.
          * 8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SS501의 일본 생활기를 담은 아이돌 월드에 출연했다. 몰래 카메라 편[* 촬영날에는 8월 3일 김형준 생일이었다.]에서 멤버들과 매니저 제직진 작전에 속아 멤버들과 불화(?)를 일으키고 감정이 격해줘 곧 울것 같았다. 멤버들은 하나둘씩 자리에서 떠나고 잠시후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를 부르자 이제서야 몰래 카메라를 눈치채고 참았던 눈물을 터트린다.
          * 3월 29일 허영생, 김규종과 함께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김형준은 곧바로 [[정민(SS501)|누구의]] 뒷담화를 하고 일본활동 이라던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 4월 4일 [[에이스타일]]의 도전장에 SS501 전원이 출연했다. 정민의 갑작스러운 사고에 모두 웃음이 터지고 말뚜이도 하고 후배 에이스타일에게 조언도 해주었다.
          * 1월 20일 허영생, 김규종과 함께 스타 골든벨에 출연했다. 툭하면 자주 실수하는 멤버를 정민 이라고 폭로했다.
          * 3월 6일 허영생, 김규종과 함께 [[웃찾사]]에 출연했다. [[꽃보다 남자(2009년 드라마)|꽃보다 남자]]의 패러디를 했는데 김형준은 허영생과 함께 배우 [[영규(배우)|영규]]의 ‘장모님 왜 그러세요?’라는 멘트로 성대모사로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 세정(구구단) . . . . 49회 일치
         또 자기와 같은 언니 라인에게는 존중의 모습을 보인다. 맏언니인 나영, 청하와의 나이차가 겨우 몇 개월 정도임에도 꼬 존댓말을 쓰고 "나영 언니 힘내요! 언니는 훌륭한 리더에요!"라는 등의 존중의 표현을 한다.
         I.O.I의 예능 치트키. 고정 프로인 어서옵쇼에서 아재들을 들었다 놨다 하거나, 예능에서 I.O.I를 홍보하거나 직접 자기가 고정인 프로에 예능에 잘 나오지 않는 멤버를 직접 데리고 나온다. 김청하, 김소혜 등을 데리고 나온 뒤 본인이 팍팍 밀어준다. 실제로 김소혜는 어서옵쇼 출연이 첫 예능이다. 주로 미는 소재는 괴력소녀와 노래방 성우 목소리. ~~그리고 임나영에게 받은 병든 닭~~ 팔씨름과 허벅지 씨름에서 씨스타를 관광태우거나 다른 예능에서 멤버들과 게임을 하면 멤버들을 관광태우기도 한다. 최유정은 배게 싸움에서 김세정에게 카운터를 맞고 다운됐고, 김청하는 언니이지만 어서옵쇼에서 굴욕적으로 세정에게 끌려다녔으며 방송인 홍석천, 지윤 등도 김세정에게 관광당했다. 멤버들도 평소에는 김세정을 놀리지만 힘쓰는 게임을 들어가면 긴장한다. 하지만 전소미와의 베개 싸움에서는 도발당하고 지는 굴욕을 당하기도.. 뿐만 아니라 FPS 게임 대결에서 전소미와 대결했으나 전소미에게 진 적도 있다.
         이렇듯 개인 활약상도 많지만 무언가를 주도해서 멤버들을 놀래키거나 계획하는 등의 활약이 많은 편이다. 예를 들자면, 5년 뒤 재결성과 임나영 몰카 등이 전부 김세정의 머리에서 나왔다. 그런데 그와 별개로 몰이 대상이 되어 자주 몰이당하기도 하는데, 하도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과 지나치게 아재스러운(?) 리액션이 주 놀림대상. 여기에 전소미와 김도연의 말에 따르면 자기들도 잘 안하는 양갈래를 자주 하면서 어린 척 귀여운 척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해 자기도 소녀스럽고 어려 보이고 싶은데 너희가 너무 잘 어울려서 버겁다고 자폭 여기에 덤으로 마지막 완전체에서 맡은 파트에서 지나친(?) 호흡 실종 현상으로 거의 숨소리마냥 야하게 들리는 탓에 야세('''야'''한'''세'''정)라는 별명까지 추가되었다. 본인은 절대 야한 성격이 아니라고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춤추거나 할 때 뒤에서 뚫어져라 몸매 감상을 하거나, 나쁜 손을 시전(!)하는 등 빼도도 못할 증거가 넘치는지라... 여하튼 이런 식으로 멤버들에게 몰이를 많이 당하는 편이다.[* 특히 세정이 뷰티 프로그램 MC가 되자 동생들은 기념으로 그날 최고의 극딜과 디스를 선보였다. 소미는 잘할 수 있을지를 세정이 묻자 고민도 없이 아니요 라고 답하고, 소혜는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여기에 언니에게 부족한 건 조신함이라는 팩폭을 날려준 도연과 뷰티 프로 MC를 맡았다고 하니 대놓고 놀라며 "뷰티요?" 라고 되묻는 채연까지...]
          그리고 2번째 생방 분량인 본방 3회차부터 본 방송 내에서의 분량도 매우 늘어났다. [[이서진]]이 적극적으로 세정을 챙겨주는 부분이나 퀴즈 등의 진행과 같이 제작진도 적극적으로 세정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 이 날 각 호스트별 방송 중에 참여했다가 시간 종료를 매우 적절하게 활용하여 웃음을 주는 등 활약이 많아졌다. 특히 이 날은 같은 [[I.O.I|아이오아이]] 멤버인 [[소미|전소미]]의 출연으로 시너지를 내기도 하여서 1~2화 대비 더욱 방송에 활력소가 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수홍]]과 함께한 웨딩편에서는 [[어서옵SHOW]]에서 레전드로 남은 '''등근육'''을 보였다. 11회부터는 방송 초반부터 3MC와 같이 진행하고 [[김준현]]과의 먹방 검증에서도 먹는 모습이 화면에 많이 잡히는 등 [[어서옵SHOW]]에서 아예 MC로서의 지분을 톡톡히 했다. [[어서옵SHOW]] 출연진들 중 가장 많은 이득을 보았으며, 이후 [[어서옵SHOW]]가 종영된 후에도 타 예능 출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출연자는 [[김수로(배우)|김수로]], [[이수근]], [[하이라이트(아이돌)|하이라이트]] [[이기광]], [[김신영]], [[하나]], [[ASTRO|아스트로]] [[차은우]], 비보이 [[하휘동]]이 출연했다. 결승전에 진출해 [[이기광]]과 맞붙었으나, [[이기광]]에게 패해 준우승했다.[* 최종 결과 30곡 중 세정이 23곡을 성공했고 [[이기광]]이 세정보다 1곡 더 성공했다. [[이기광]]이 [[하이라이트(아이돌)|하이라이트]]에서 메인댄서고 아이돌 중에서도 춤으로 인정받는 점을 감안한다면, 대단한 것이다.] 세정의 숨은 댄스 본능을 알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다.
          * 2016년 12월 12일 [[SBS]] [[꽃놀이패]] 녹화에 참여한다고 [[SBS]]에서 밝혔으며, 2 3일 풀 녹화로 확인됐다.[* 꽃놀이패 V앱 방송이 12월 13일 16시에 실시한 것과 예고편에 같이 출연한 솔비가 저녁부터 출연한 것으로 보아 2 3일 촬영한 것으로 보임.] 방송은 2016년 12월 25일 / 2017년 1월 1일 방송.
          * 2017년 1월 20일 자 [[http://www.sedaily.com/NewsView/1OAW3RCG0X/|보도자료를 통해]] [[온스타일]]의 [[Get it beauty|겟 잇 뷰티]] 2017을 통해 케이블 뷰티쇼 고정 진행자로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첫 방송은 2월 19일 예정이며, 해당 시즌 MC진([[이하늬]], [[이세영(배우)|이세영]], [[산다라]]와 공동 진행)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3회부터 출연하게 되었으며 학교 2017 드라마 촬영 등의 일정이 겹쳐지며 먼저 하차하게 되었다. 세정이 [[겟 잇 뷰티]]에서 빠진 뒤 [[나래]]가 투입되었다. 2017년 4월에는 TVING live 겟잇뷰티 치킨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 2017년 2월 13일 [[구구단(아이돌)|구구단]] 멤버인 [[나영(구구단)|나영]]과 함께 [[KBS 2TV]] [[배틀 트립]]에 출연을 밝혔으며, [[프로듀스 101]] 게릴라 콘서트를 했던 [[대구광역시|대구]]로 내려가서 [[김광석]]길, 디아크문화관, [[이월드]], 안지랑네거리 곱창골목, 앞산전망대 일대를 투어했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252478&cloc=|#]] 결과는 여수로 내려간 [[김대성(코미디언)|김대성]] - [[소영(개그우먼)|소영]] - [[오나미]] 팀에게 2표 차로 석패했다.
          * 2017년 3월 14일 [[문화방송|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출연을 밝혔다.[[http://osen.mt.co.kr/article/G1110601983|#]] [[어서옵SHOW]]의 종영 이후 라이벌 프로그램에 처음 나섰다. 2017년 3월 19일 진행되는 녹화에는 [[미나(구구단)|강미나]]와 함께 나서며, 주제는 숙소 DIY 인테리어다. 게스트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데코릿이 나섰다. [[하이라이트(아이돌)|하이라이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나사 먼저 기 게임을 해서 미나에게 이겼으며 게임에 진 미나는 벌칙으로 세정의 딱밤을 이마에 맞게 되었다. ~~세정의 딱밤 한 방에 이마가 벌겋게 부어오른 미나의 모습을 통해 세정의 파워를 확인할 수 있다.~~
          * 2017년 1월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수마트라 섬|수마트라]]편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정됐으며,[[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464699|##]] 2017년 3월 17일 부터 4월 21일까지 방영된 [[SBS]] 예능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수마트라 섬]]편에 출연했다.[* 3월 10일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뉴스 특보 관계로 결방되어 한 주 밀린 3월 17일에 방영.] '재난의 땅에서 생존하라'는 주제로 생존을 시작했다. 방송 시작부터 뛰어난 체력과 적극성을 보이며 생존에 임했다. 생존 중에도 [[구구단(아이돌)|구구단]] [[Act.2 Narcissus|미니 2집]] 컴백 활동에 대비해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게 연습을 해야 한다'며 꾸준히 안무 연습을 해 책임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바다 사냥을 위해 근거리의 섬으로 헤엄쳐 이동, 수중 사냥 등의 뛰어난 수영 실력 --[[타임슬립 - I.O.I|I.O.I콘서트]] 준비 기간 동안 배웠다고 하기 놀라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 첫 낚시에서 연이어 물고기를 낚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자신의 민낯에 막장이라는 자평을 하기도 하며, 자몽 cf를 아재 버전으로 해달라는 요청에 특유의 아재 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생존 마지막 날 동료들의 캐리커처를 선물했으며, 정글 생존 기간 동안 느꼈던 점에 대한 자작 시를 읊어 훈훈함을 자아내며 생존을 마무리했다. 후에 '좋은 가족이 생긴 것 같아 정말 든든했다'라며 '선배님, 작가님, 피디님 모두 잘 챙겨주셨다. 자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정글에 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방송을 지켜보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 2017년 7월 17일부터 9월 5일까지 드라마 [[학교 2017]]에 주연을 맡았다. [[학교 2017]]에서 최초로 정극 연기에 도전했는데, [[마음의 소리(시트콤)|마음의 소리]]에 특별출연을 한 것을 제외하면 전술했듯이 아이돌이라는 선입견과 첫 주연에 첫 정극 연기라는 불안한 대중의 우려와 달리 무난히 연기를 해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꿈꾸는 것에 대한 기쁨과 관계에 대한 행복을 [[라은호|은호]]로 다시 깨달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마침내 10월 24일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68203|기사]]를 통해 10월 27일에 개최되는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 [[소녀시대]] [[윤아(소녀시대)|임윤아]]와 함께 여자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시상식 자리에 윤아와 함께 올라, 불법 다운로드와 저작권에 관한 이야기를 학교 2017에서 했던 애교에 녹여서 보여주기도 했다. 흐뭇하게 바라보는 [[송강호]]는 덤. 그리고 연이어서 12월 31일 '2017 [[KBS 연기대상]]'에서 걸그룹 출신 연기자 [[류화영]]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수상을 받게 도와준 이들의 이름을 다 언급할 수 있도록 이름을 적어온 종이를 꺼내 수상 소감을 밝혔는데, '모든 제작진과 스태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누군가의 창작물에 있어서 누가 되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과 함께 [[구구단(아이돌)|구구단]] 멤버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도 올랐었으나, [[쌈, 마이웨이]], [[김과장]] 등 인기 드라마 속 커플들이 수상했다. 참고로 [[현태운]] 역의 [[김정현(1990)|김정현]]을 비롯한 다른 학교 2017 출연진들은 이날 연기대상 시상식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시상식이 끝난 뒤 학교 2017 진석 PD와 김정현, 김세정이 따로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날에 같은 아이오아이인 [[김소혜(1999)|김소혜]]도 참석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17년 9월 20일 [[http://www.xportsnews.com/jenter/?ac=article_view&entry_id=895929|기사]]를 통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0월 16일 방영. 게스트의 고민에 깊은 공감을 하는 것은 물론, 똑 부러지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모습에 ‘김세정 사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 2017년 10월 31일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710311359242137311_1|기사]]를 통해 [[SBS]] [[판타스틱 듀오 시즌2|판타스틱 듀오]] '라스트 티켓특집'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일리]]의 듀엣 파트너인 '김제 양궁 낭자'로 지원했다. 연습생 시절부터 에일리의 노래를 즐겨 불렀는데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며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김남주(Apink)|김남주]], [[재정(가수)|재정]]과의 3대 1대결에서 '밸런스를 맞춰주는데 힘이 되었다, 떨림과 설렘이 감정으로 표현이 되어 진정성이 느껴졌다'는 평을 받았고, 이에 최종 파트너로 선택되어 에일리와 [[에일리/음반 목록|If you]]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내내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같이 무대에 설 일이 자주 있지도 않을뿐더러, 도움을 드리지 못한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프로그램 종료 무렵에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 2017년 12월 13일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679854|기사]]를 통해 [[SBS]] 신년 특집 파일럿 예능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스라이프'에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이상민(룰라)|이상민]], [[김생민]]과 함께 리뷰에 나섰다고 밝혔다. 1월 10일, 11일 방영분 중 11일 방영분만 출연해 이상민과 김생민이 진행한 싱글 하우스 리뷰에 예비 싱글족으로 동참했는데, '넓은 집이 아니어도 방이 많은 집이 좋다'는 취향을 밝혀 이상민과 김생민을 당황하게 했다. --큰일 났네. 아직 현실을 모르시네.-- 수월한 리뷰 진행을 위해 체크리스트를 알아 와 꼼꼼히 살피는 모습에 이상민과 김생민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강뷰의 16평대의 건물 시세와, 남산 루프탑 복층 집 시세에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남산 루프탑 하우스에 방문하던 중 만두를 먹자고 부탁해 김생민의 지갑을 열게 하기도 했다. --요즘 수입이 괜찮아.-- 세정은 '여자들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갖췄다. 경사로는 힘들지만 남산타워를 보니 피로가 풀렸다'며, 남산 루프탑 하우스를 선택했다.
          * 2017년 12월 30일 '2017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챌린지상'을 수상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정글의 법칙]]'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K팝 스타 시즌2|K팝 스타]]'로 시작해 이런 자리에 설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밝은 기운 드리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수상 후 [[전현무]], [[김준현]], [[딘딘]]과 함께 [[판타스틱 듀오 시즌2|판타스틱 듀오]] 팀으로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선보였다. 고음 파트를 맡으며 노래를 살리는(?) 역할을 했다.
          * 2018년 1월 28일[[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87661|기사]]를 통해 CF촬영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보검]]과 함께 코카콜라 봄 캠페인 CF를 태국에서 촬영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해당 광고 내용에 대해선 엠바고 상태였었다. 동계올림픽 폐회식이 끝난 이후에야 엠바고가 풀려서, 갑작스런 태국행이 보검과의 코카콜라 광고 촬영 때문이었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후 단계적으로 CF 스틸컷과 영상이 공개되었다. 코카콜라 PET병에 '꽃길만 걷자'라는 문구가 새겨진 것이 이번 캠페인의 특징. 그 외 비앤에이치코스메틱 아크웰 화장품 CF 계약을 체결했다.
          * 2018년 4월 22일, [[프로듀스 48]] 녹화에 [[I.O.I]] 전 멤버와 [[워너원]] 전 멤버들이 소환되었으며 세정 역시 미나와 함께 촬영에 임했다. 4월 23일에는 세정과 나영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촬영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와 함께 출연하며 5월 중에 방송될 예정[* 4월 28일에는 구구단 미나와 위키미키 유정, [[Wanna One]] 우진 지훈이 출연하는 KBS 배틀트립이 방영]. 한편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민영, EXO 세훈과 함께 촬영했던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방송 시작일이 5월 4일로 결정되었다. 5월 4일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첫 방송, 5월 5일 MBC [[뜻밖의 Q]] 첫 방송, ~~5월 6일 구구단 대만 첫 단독 팬미팅,~~ 세정 나영이 함께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5월 21일 방송으로 5월 활동이 이어진다.
          * 2018년 4월 30일 넷플릭스(Netflix)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레드카펫 행사와 제작 발표회에 조효진 PD, 김주형 PD,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민영, EXO 세훈과 힘께 참여했다. 제작발표회가 끝나갈 무렵 그때까지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못한 김종민과 세정을 챙기는 유재석의 배려 속에 [[김종민]]에 이어 마지막 질문을 받았다. [[범인은 바로 너!]]에 '사건을 풀어가는 출연자들을 관찰'하는, 관찰예능적인 요소도 있음을 설명하며 또 한 번 재치 넘치는 말솜씨를 선보였다.
          * 2018년 5월 21일 월요일, [[양희은]] 씨와의 듀엣곡 <엄마가 딸에게>가 공개되었다. 세현 모녀와 함께했으며 수화 장면이 함께 실렸다. 이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출정식 행사 축하무대에 빅스 레오와 함께 올랐다. 공식 응원가인 <우리는 하나 We the Reds>를 함께 불렀으며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저녁에는 이태원 롭스에서 아크웰 팬사인회가 진행되었으며 5월 21일과 28일 밤 9시 30분부터는 구구단 세정과 나영,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가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되었다. 해당 방송을 통해 프로듀스 101 시즌2 촬영 당시 [[강다니엘]]의 롤모델이 세정이었음이 다시 한 번 알려졌다. 요리를 못 하기로 유명한 세정인데, 어머니가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게끔 만들어주신 요리가 냉동실에 가득 들어차있는 장면을 보면 왜 세정이 요리를 못하는지 단에 이해할 수 있다.[* 이 경우는 요리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정리 정돈을 안 하는 세정의 성격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요리 잘하는 주부들도 냉장고 특히 냉동실 정리정돈을 안하면 이런 경우가 생긴다. 참고로 세정은 구구단 멤버들 중 정리정돈을 안하는 쪽으로 독보적인 No.1이다.]
          * 9월 25일 SBS 차인표, 찬호 등이 출연하는 빅픽처 예고편에 나왔다. 아마 그의 생일 스케줄이라 언급됐던 프로그램으로 보인다. 9월 26일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 예고편에서는 투머치 토커 찬호가 육체적 노동을 시키고 김세정은 생글생글 웃으며 해내는 것으로 나왔다.
  • 울릉군 . . . . 47회 일치
         ||<bgcolor=#01A9DB> {{{#FFFFFF '''군목'''}}} ||<bgcolor=#CEECF5> [[후나무]] ||
         ||<bgcolor=#01A9DB> {{{#FFFFFF '''국회의원'''}}} [br] [[포항시 남구·울릉군|{{{#FFFFFF {{{-1 (남구·'''울릉군''')}}}}}}]] ||<bgcolor=#CEECF5> [[명재]] ([[자유한국당|{{{#C9151E '''자유한국당'''}}}]])[br]재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사실상 [[울릉도]]가 울릉군의 본토라 볼 수 있다. 면적은 72.87㎢. 육지에서 130km 떨어져 있다. 중심지는 울릉읍이며 관광객으로 항상 붐빈다. 오징어, 호엿, 울릉약소(울릉한우고기) 등이 유명하다. 독도도 울릉읍에 속해 있다.
         포항시-영일군 통합 전에는 영일군과 같은 선거구에 소속하였다. 꽤 오랫동안 이상득 의원이 의원직을 6번이나 했다가 불출마했는데, 후임 김형태 의원은 성추행 논란을 일으키며 그 당에서 쫓겨나더니 결국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물론 재선 결과 [[새누리당]] 명재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이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했다. 다만,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명재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야당 후보[* 당시 [[민중연합당]] 후보가 출마했다.]와 무소속 후보는 '''울릉도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새누리당 텃밭이라 하지만 다른 후보들의 무관심으로 명재[* 행정고시를 합격한 관료 출신으로 노무현 정권기에 행정자치부 장관을 하다가 2013년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 출마하였다.] 의원이 여유있게 몰표를 가져갔다.
         또한 항공편이 생긴다면 항공기에게 연료란 돈 폭탄이니 활주로가 완공되어 경비행기가 다닌다면 대구나 [[포항공항]]으로 갈 것이란 전망이 많다.[* 다만 1시간 내외의 단거리 항공노선은 이륙시 드는 연료비가 전체 연료비에 거의 40%에 육할만큼 비중이 크기 때문에 포항, 대구보다는 김포노선이 추가될 가능성도 크다. 또한 착륙시 활주로 진입과정이 길기 때문에 실제로는 김포노선이든 대구, 포항노선이든 소요시간이라든지 요금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을(10~20분 차이)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김포 제주간 운항시간이 약 1시간 인데 광주나 여수에서도 제주까지 40분은 걸린다.] 게다가 울릉도 경제권이 이미 [[강원도]]가 아닌 [[경상북도]]로 통합되어 있는 데다가[* 울릉도는 천주교 교구도 [[천주교 대구대교구|대구대교구]] 소속이다. 교구 소속은 만약 행정구역이 개편되어 강원 쪽으로 옮겨지면 따라서 [[춘천교구]]나 [[원주교구]] 쪽으로 이동할 수도 있겠지만..], 주민 대다수가 [[경상북도]] 출신이기도 하고 행정구역이 1914년 이래 경상북도가 되었으니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하지만 섬이라는 특성상 마냥 강한 소속감을 가지긴 쉽지 않다.[* 2013년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김순견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32438|울릉특별자치군 설치법률을 제정하겠다는 주장]]을 한 적도 있다. 2017년에는 강원도에서 [[http://m.mbceg.co.kr/post/44307?|고성특별자치군 주장도 등장]]했다.] 그래도 일단 행정구역 관할구역 설정상 경북지방경찰청 소속이다. [[대한민국 해양경찰청|해경]]의 경우를 보면, 경북 해역 담당인 [[포항해양경찰서]]가 아닌 동해해양경찰서의 관할 구역인데 이건 해경이 애초에 '도' 단위로 관할 구역을 끊을 만큼 조직이 커서 도마다 하나씩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 --물론 동해가 더 가깝기도 하고-- 다른 예로 [[충청남도]] 해안의 경우 평택해경과 태안해경이 분할 관리하며, 이 평택해경은 [[경기도]] 남부와 충청남도 북부 해안을 아울러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평택해경이 생기기 전에는 태안해경이 전부 담당했다. 부산의 경우 역시 부산해경이 있는데도 부산신항 일대는 창원해경이 담당한다. 점점 조직이 커지면서 점점 관할 구역을 나눠가지는 구조다.
         [[울릉군]] 울릉읍에서 제일 큰 마을은 인구 약 5천명의 저동리이며 도동리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도동의 인구는 약 2천 명으로서 [[포항시]]와 묵호항에서 오는 [[선|배]]가 정하는 곳이다. 그래서 관광객을 상대로 한 숙업이나 음식점은 대부분 도동에 자리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저동리는 도동에서 약간 떨어진 마을로서 주로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다. 강릉과 후포에서 출항하는 배는 이쪽에 정하며, 포항에서 출항하는 배의 일부도 저동항에 정한다. 이쪽은 보통 울릉도민들이 사는 마을로서 옆에 항구가 있으며 주민을 상대로 한 상점과 편의시설들이 있다.
         재미있는 점은 [[일제강점기]] 때 도동이 일본인 마을로 통했다면 저동은 조선인 마을로 통했다는 점. 실제로 도동에는 아직도 일본식 건축물이 약간 남아있다. 정희 대통령이 처음으로 울릉도를 방문했을때[* 이후 2012년에 이명 대통령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였다.], 묵고 갔다던 당시 울릉군수 관사도 일본식 건물이다.
         그밖에 사동이나 남양, 현포, 태하, 천부 등의 조그만 마을들이 있다. 사동은 신항만이 들어선다고. 사동 옆에 울릉도민들의 숙원이라고 하는 [[울릉공항]] 건설이 계획되어 있다. 대부분이 가파른 산인 울릉도에는 1,500m 이상의 활주로를 지을 수 있는 땅이 없지만 바다에 두꺼운 [[방파제]]를 만들어 이 곳을 활주로로 쓰자는 안이다. 울릉도에 공항이 생기면 [[서울특별시]]나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같이 먼 거리에 사는 관광객들이 1시간 만에 울릉도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긴 하다. 현재는 버스+배로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7시간 가량 걸린다. 허나, 깊은 동해 위에 활주로를 세운다는 건 돈이 많이 들고 날씨가 변덕스러운 울릉도에서 기항이 가능한 일수가 적을 것이라는 회의론도 있다.
         || {{{#C9151E '''포항 남구·울릉'''[* 지역구 국회의원 : [[명재]]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재선)]}}} ||<:>21.88%||<:><bgcolor=#C9151E>{{{#FFFFFF 46.80%}}}||<:>16.20%||<:>9.12%||<:>5.44%||<:>{{{#696969 ▼24.92}}}||<:> 73.09 ||
         사실 후보 유세를 한 사례는 있긴 있다. 2013년 9월 쯤 새누리당 소속 명재 당시 후보도 배를 타고 울릉도에 장정 3시간 30분에 걸쳐 도착해 선거유세를 했다고 한다. 그 후보 등이 배 안에서 피곤한 나머지 잠을 잔 적도 있다고 한다(...) 결국 그 선거유세가 먹혔는지 울릉군에서 89%의 득표율을 보였고 결국 당선되었다.
         ||<|2> [[이상득]]/초선[br][[민주정의당]] ||<|2> 이상득/재선[br][[민주자유당]] ||<|2> 이상득/3선 [br] 신한국당 ||<|2> 이상득/4선 [br] 한나라당 ||<|2> 이상득/5선 [br] 한나라당 ||<|2> 이상득/6선 [br] 한나라당 || --[[김형태(정치인)|김형태]]/초선--[* 13.7.25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 [br] --새누리당-- ||<|2> [[명재]]/재선 [br] 새누리당 ||
         || [[명재]]/초선 [br] 새누리당 ||
         섬 중에서 기독교 교세가 강한 점은 역시 섬이면서 [[천주교]]가 강세인 [[백령도]]와 비슷하다. 이 백령도는 실제로 지역 유지에 해병대 6여단 소속 해군 [[군종 신부]]가 들어갈 정도이다. 단, 울릉도의 천주교 교세는 개신교와 불교에 많이 밀린다. 본당도 도동에 있는 도동성당과 북쪽 북면소재지에 있는 천부성당 2개밖에 없다. 신자는 1천여명으로 집계하고 있다.
          * [[근형]] :배우
          * 태환 : [[수홍]]의 아버지. [[미운우리새끼]]에서 아들(수홍)과 함께 아버지의 고향인 울릉도를 방문했다.
          * [[현동]] : 카톨릭 신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도동과 저동을 잇는 해안 산책길이며, 사동 방향으로도 일부 이어져 있다.(이쪽은 2011년 8월 현재 수리중) ''''산책길' 치고는 상당히 험악한 길'''인데, 바로 옆에 강한 파도가 산책길을 강습하고, 많은 다리들은 투명다리[* 길가 하수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쇠살 뚜껑을 얹어놓았다! 물론 난간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만.]라서 밑에 시퍼런 바다가 보이고, 중간에 60m 가량의 나선형 계단도 올라가야 한다. 중간에 [[동굴]]도 있고, 등대도 있고, 기기괴계한 암석 및 절벽들과, 바로 옆에는 아름답고 어떨 때는 두려움도 느낄 수 있는 거친 바다도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제일 인기 있는 관광코스라고 한다. 늦은 걸음으로 90분 가량 걸린다고. 참고로 위의 사진에서 마을이 살짝 보이는데 그 마을이 바로 저동. 2015년 9월 현재 행남등대~저동 구간은 태풍 고니가 살내서 지날 수 없다. 저동까지 가고 싶은 관광객은 저동 옛길이라는 험한 산길로 가야한다.
          * 도동약수공원 일원-도동 위로 올라가다가 약수공원 방향으로 올라가면 독도 물관과 독도 전망대가 있다. 특히, 독도 전망대는 경치가 좋기에 인기가 많은 관광지. 물관에서 케이블카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면 왕복 15분 거리의 도동 방향 전망대와 30분 거리의 해안 전망대로 길이 나뉘는데, 어느 쪽이든 생각보다 가까우니 겁먹지 말고 가보도록 하자. 참고로 케이블카는 바람이 거세면 통제되므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독도 물관 반대편 갈림길에 있는 도동 약수는 쇠맛이 날 정도로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마시기 전에 수질검사표를 확인하자.--
          * [[성인봉]]-울릉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며 해발 984m에 달한다. 울릉읍, 북면, 서면에 걸쳐 있으며, 여러 등산로가 있지만 아무래도 제일 유명한 길은 도동에서 올라가는 루트와 반대쪽에서 나리분지를 통해 올라가는 루트로 나뉜다. 도동 쪽은 3시간이면 주파하고 흙산이라서 올라가기가 그리 어렵지 않지만, 나리분지쪽은 나무계단이라서 생각보다 어렵고 6시간 가까이 걸린다고도 한다. 올라가는 길에 아름다운 원시림이 있다. 특히 구름이 껴있으면 원시림과 고사리들이 펼치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장관. 허나, 정상에 올라가면 아무것도 안 보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정상에서는 바다와 울릉도 전체가 스펙터클하게 보인다고 한다. 매우 날씨 좋은 날이면 독도도 보인다고. 허나, [[매의 눈]] 같은 시력과 운이 따라야 한다. 보통 일년에 50일 정도 독도를 볼수 있는 날씨가 된다고 한다. 정상이 맑은 날을 노리려면 겨울이 좋다고. 하지만 겨울엔 눈이 퍼부어대는 울릉도 특성 상 쉽지 않을 것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소속의 울릉교육지원청이 관할하고, [[고등학교]]까지는 있다. 울릉도 유일의 중학교인 [[울릉중학교]]와 울릉도 유일의 고등학교인 [[울릉고등학교]]가 있으며 한 학년에 40여명이 있다. [[전문계]]와 [[일반계]]가 통합된 종합고등학교로 진학반, 취업반, 해양반으로 나뉘며, 대학 진학 전이라도 대다수는 [[포항]], [[경주]], [[경산]] 등 육지로 일찌감치 나가고, 울릉도에 남아있는 학생들은 매우 적기 때문에 [[수능]]도 당연히 울릉도에서는 치지 않아 수능 며칠 전부터 포항으로 나가 있어야 한다.[* 여담으로 [[2017년 포항 지진]]의 여파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되자 본의아니게 포항에서 일주일간 숙을 해야만 했다는 일이 있었다.] 울릉도에 사는 토익커들도 관내에 토익 시험장이 없어 시험을 보기 위해 포항 등 외지로 나가야 한다.
  • 윤종신 . . . . 45회 일치
         ||<bgcolor=#201e1f> {{{#FFFFFF '''예명/가명'''}}} ||<(> 신경필[* 소속사 문제로 1996년 015B 6집 앨범에서 쓴 가명. 비슷한 경우로 3집과 5집엔 [[이승환|이철민이라는 가명의 가수가 있었다]].], 탁영[* 하림 1집 작사 당시 사용한 가명. 진영의 파티피플 출연 당시 '탁한 영혼'이라는 뜻이라고 말했으나, 탁한 그림자(影)일 수도 있다. [[http://yoonjongshin.org/xe/index.php?mid=shinsmind&page=12&sort_index=regdate&order_type=desc&document_srl=37771|한자 출처]]], 풍운아[* 디지털 싱글로 트로트곡 <사랑의 뒷북> 발매 당시] ||
         ||<bgcolor=#201e1f> {{{#FFFFFF '''출생'''}}} ||<(> [[1969년]] [[10월 15일]] ([age(1969-10-15)]세)[* [[동빈]]과 생년월일이 똑같다.], [[전라남도]] [[장흥군]][* 현재 [[전라남도]] [[장흥군]]] ||
         ||<bgcolor=#201e1f> {{{#FFFFFF '''별명'''}}} ||<(> 종신옹, 윤자기[* 방송에서 애드립을 잘 받아먹어서 [[인자기]]에서 유래했다.], 음악왕, 깐족종신, 종신보험, 보급형 [[정우성]], [br] 게임계 복덩이[* 12일 복불복 게임에서 김승우에게 말하길, 자칭 게임계 복덩이라고 했다. 하지만 정작 입수, 야외취침, 아침결식 등 다 걸렸다.] 만년대리[* 유희열이 그의 음악 작업 방식을 음도에서 평하기를],예능계 늦둥이, [br] [[정두홍]], 윰, 다산(多産) 윤종신, 종심씨 ||
         2006년, 9세 연하의 前 [[테니스]] 선수인 와 결혼했다.[* 1994년 윔블던 주니어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기록한 경력이 있다. 당시 상대는 훗날 1990년대 중후반 세계 여자 테니스계를 주름잡았던 [[스위스]]의 [[마르티나 힝기스]]. 전미라는 2005년에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이듬해 윤종신과 결혼했다. 현재는 [[MBC SPORTS+|엠스플]]의 테니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후배 테니스 선수들을 위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다고 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부부 자녀 동반으로 출연했으나, 최하위에 그쳤다.] 힐을 안 신어도 가 더 크다[* 윤종신은 (프로필상) 170cm, 가 175cm이다. 각자 프로필 상 키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차이날 수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름은 의 이름 끝 글자를 돌림자로 썼다고 한다. 를 거의 빼다 은 수준으로 닮았다.
          * 마지막으로, 윤종신은 2010년대 초 자신이 속했던 1인기획사 신스타운을 확장하여 미스틱89라는 기획사를 세워 자신의 옛 동료인 조정치, 김연우, 하림 등은 물론 투개월, 에디킴, 재정, 지윤, 퓨어킴 등 특색 있는 뮤지션들을 모아 앨범을 프로듀싱하기 시작했다. 미스틱89는 김영철, 아나운서 지윤 등의 방송인도 매니징함은 물론 가족액터스와 인수합병하며 명실상부한 종합 연예기획사로 거듭났고, 회사명도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바뀌었다. 무려 SM의 자회사로 인수. 현재 윤종신은 회사 경영에서는 물러나, 대표 프로듀서 직을 맡고 있다. 소속사의 음악적 활동에 대해서는 전권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윤종신은 [[싱어송라이터]]로 높은 평가를 받는데, [[015B]] 객원 보컬 출신으로 솔로앨범을 내면서 작사/작곡까지 참여하면서 스스로의 노래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로 발전했다. [[유영석]]은 싱어송라이터를 두 부류로 분류하는데 [[김연우(가수)|보컬에서]] [[성시경|작편곡을]] [[윤하|시작하면서]] [[효신|싱어송라이터가]] 되는 부류, [[윤상(가수)|전문 작곡가가 보컬에 참여하면서]] [[유희열|싱어송라이터가 되는]] 부류이다. 윤종신은 바로 전자에 해당된다. 그런데 윤종신이 작사/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전문적으로 편곡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곡이 전문 작곡가와의 공동 작곡이고 편곡을 맡긴 경우가 많다. 디렉터스컷 방송을 보면 음표도 잘 못 그린다. 이 때문에 편곡 및 채보를 위한 서포터가 필요한데, 이들이 윤종신의 음악노예들이다.
         최근 방송에 노출되는 이야기에 따르면 곡을 쌓아 놓고, 집에 '고객상담용 모니터'가 있으며 폴더별로 나뉘어서 들려줄 정도로 공장장. 거기다 상당히 쿨한 성격이라 곡이 까여도 '마음에 안 드니? 그럼 이건?'라는 식이다. 메일 등을 이용해서도 노래를 무진장 가수들에게 뿌린다고 하는데, 성시경에게는 한 번에 9곡이 온적도 있다고.
         발라드 가사에 잘 등장하지 않는 의외의 상황이나 주제를 묘사하는 생활밀착형 가사를 자주 쓴다. 노래의 화자는 대개 찌질하고 볼품없는 남자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 우리 모두 내면 어딘가에는 그 '찌질한' 자신의 모습이 있기 때문에 윤종신의 작사가 카타르시스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이나 이별을 주제로 한 작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윤종신 특유의 '한끗'이 있는 표현, 혹은 하이퍼리얼리즘적 표현으로 가슴을 절절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 편. 가사를 다 쓰고 나면 가수들에게 가사를 보여주며 '여기 이 표현은 앨범 몇 장짜리, 이 표현은 몇 장짜리' 하는 식으로 포인트를 짚어준다고... [* 2008년 명랑히어로 두 번 살다에 나온, 당시 예능감 없던 정현이 한 말이니, 아주 빈말은 아닌 모양...]
         [[정현]]은 한국에 와서 윤종신이 작사한 '오랜만에'를 사전을 찾아가며 의미를 해석했고, 의미를 알게 된 후엔 가사가 너무 좋아서 '한국에도 작사를 시의 수준으로 해내는 사람이 있구나'하고 감탄했다고. 심지어 [[신사동호랭이]]같은 댄스 작곡가들에게도 작사가로는 존경받고 있는 롤 모델이라고 한다. [* 출처 추가 바람]
         윤종신 작사, 이규호 작곡의 '팥빙수'는 가요사상 거의 전무후무한 요리 [[레시피]]를 가사로 쓴 것이라 개그소재 등으로 자주 애용된다. 어느 방송에서 가사를 어떻게 썼느냐는 질문에 "인터넷에서 [[팥빙수]] 레시피를 검색했다"고 밝혔다.[* 물론 조크다. 실제로는 이 레시피대로 하면 망한다. 음과 자를 고려해서 세심하게 단어를 배치한 것. 그렇게 쉽지 않다.] 본인 스스로 '대한민국 푸드송의 원조' 라고 주장했으나 별 근거는 없다.[* 1994년에 정광태가 발표한 '''김치 주제가'''가 있다. '''김치 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의 그 곡. 또 1980년대 후반에 [[아기공룡 둘리]]의 삽입곡으로 나온 [[라면과 구공탄]]도 있다.] 요즘은 예능용으로 자주 써먹는다. [[명수]]의 "바다의 왕자", 쿨의 "해변의 여인" 등과 함께 오래도록 깨지지 않을 여름의 레전드 곡이다.
         2009년 [[무한도전]]의 '강변대로 듀엣 가요제'에 '영계백숙'을 작사/작곡하기 했다. 그 기세로 또 하나의 푸드송 "막걸리나"를 내놓았다(국순당이 부탁해서 만든 막걸리 로고송) 2013년에는 망고 쉐이크라는 노래도 냈다. [* 다만 팥빙수와는 다르게 영계백숙이나 막걸리나, 망고 쉐이크는 레시피를 다루진 않았다.] 2014년에는 '눈송이 빙수', 2015년에는 '쿠바 샌드위치'로 영계백숙에 이은 두번째 핫 푸드 송도 냈다. 그리고 아무도 기억을 못하지만, [[경림]]이 전대미문의 히트를 쳤던 곡 '착각의 늪'이 수록된 앨범 '고테 프로젝트'에 '안녕 핫바'라는 푸드송을 수록하기도 했다. 당시엔 본격적인 예능인이 되기 전 시절이라 방송에서도 진지하게 작사작곡을 하는 모습만 비춰졌다.
          * 벽지무늬/천장: 아이유 - 벽지무늬 / 재정 - 시력 / 신치림 - 굿나잇
          * 동네 및 거리: 윤종신 - 돌아오던 날, 동네 한 바퀴, 모처럼, 야경 / 성시경 - 거리에서 / 정현 - 미아
          * 여행, 입/출국: 재정 - 여권 / 하림 - 출국 / 윤종신 - 도착 (Vocal 정현)
          * 헤어진 전날/당일/다음날: 윤종신 - 이별을 앞두고, 내일 할 일, 아침 / 김연우 - 이별택시 / 정현 - 전야제
          * 치명적인 것 (독, 병 등): 김연우 - 해독제 / 윤종신 - 몬스터 / 하림 - 난치병 / 정현 - 몽중인
         윤종신과 음악노예: [[유희열]], [[조정치]], [[성시경]], [[정현]], [[하림(가수)|하림]], [[투개월]]([[김예림]], [[도대윤]]) 순.[* 이 순서는 그림 순서이고, 실질적으로 '음악노예'라는 별명이 가장 어울리는 사람들은 유희열, 하림, 조정치 정도까지로 봐야 한다. 가수 활동 위주로 하는 사람들이나 윤종신과 함께 일한 지 몇 년 정도 밖에 안 된 다른 사람들은 사실 노예 수준 노가를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그에 비해 유-하-조 세사람은 그와 함께 적지 않은 기간 일하면서 가수활동만 한 것이 아니라 엄청난 양의 작곡과 편곡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하림의 경우는 윤종신 관련 음반 편곡의 대다수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희열은 독립이라도 했지 하림은 윤종신에게 여전히 속해 있다.][* 이 중 [[김예림]]은 미스틱을 떠났다. 이제는 저 자리에 [[재정]]이 들어와야 맞다 카더라...]
         윤종신이 혼자 작사, 작곡, 편곡을 한 노래는 상당히 드물다.[* [[정현]] 2집의 ‘전야제’가 윤종신이 혼자 편곡한 노래 중 하나]스스로도 자신이 화성학 지식이 있는 전문적인 작/편곡자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디어나 멜로디는 자신이 만들고 그것을 곡으로 만드는 것은 조정치, 정지찬, 유희열, 정석원 등 전문가와 공동작업을 해 왔다.[* [[이승환]]과 비슷한 작업 방식이다. 이승환 역시 음악과를 전공한 게 아니기 때문에(그는 외대 출신이다) 황성제 등과 공동작업을 하고 있다.]
         국문과 출신이라 그런지 발음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편으로, 한국어에 서툴렀던 [[정현]]이 첫 노래 작업을 윤종신과 함께했고 하도 교정받아서 그 때 많이 발전했다고 한다. 지금도 감사하다고 한다. [[진영]]은 발음을 또 하는 것보다 흘리는 걸 좋아하는데, 이걸 가지고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출연진과 나머지 MC들이 윤종신을 디스하기도 했다. 이 발음에 대해서는 [[2014년]] [[4월 9일]]자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정준일]]이 말한 [[http://www.youtube.com/watch?v=ge2SVvEJHxU|"종신이형 창법은 중국 노래 같다."]]라는 내용을 보면 된다. '''머'''나~ '''머'''언~ '''길'''을~ '''떠'''나는~
         모 예능에 의하면 라틴 계열 발성에 잘 어울린다고. 하여간 여러모로 특이한 보컬. 뽕끼도 있어서 트로트도 잘 한다. '사랑의 뒷북'이라는 트로트 싱글을 낸 적이 있다.
  • 조원진 . . . . 45회 일치
          * 관련 문서: [[친]], [[미국병/사대주의]]([[미빠]]), [[친미파]], [[극우]], [[근혜 탄핵 반대 집회]]
         || '''소속 정당''' ||[[대한애국당|{{{#0D2680 '''대한애국당'''}}}]][* [[친]] [[극우]]정당이다. 오직 [[근혜]]의 석방만을 주장하고 있다. 현재 국회의원은 [[조원진]] 오직 한 명으로 간신히 원내정당 유지를 하고 있다.]||
         || '''별명''' ||진감별사, 조트럼프, 조동아리, 곰탱이, 조곰 ||
         2017년 4월 8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하여 [[새누리당(2017년)]]에 입당했고 [[근혜 탄핵 반대 집회]] 현장에서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추대되었다.
         '''[[대구광역시]] 출신 [[친]], [[지역주의]], [[미국병/사대주의|미빠]]의 대표적 인물'''
         2008년에 열린 제18대 총선 당시 [[미래희망연대|친연대]] 소속으로 [[달서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유재한을 꺾고 당선된 후 한나라당에 복당했다. 사실 달서구 지역은 그가 두 번 출마했던 북구도 아니었고, 정치 경력도 상대인 유재한이 주택금융공사 사장 출신인 반면에 두 차례의 국회의원 출마와 중국에서의 소규모 기업 경영이 경력의 전부였다. 더군다나 친연대에서 해당 지역에 송영선 출마를 검토하는 바람에[* 송영선은 비례대표로 옮겨가 당선되었고, 이후 남양주시 갑으로 옮겨서 현직 당협위원장인 심장수의 지역구를 빼앗아 논란이 있었다. 알다시피 송영선은 이후 비리로 당에서 제명되었다.] 실제 출마 여부도 선거 등록 당일에서야 결정되는 등,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처럼 보였는데도 이 당시 선거에서 불었던 친 바람에 힘입어 당선되었다. 그리고 이때 이후로 3선 의원이 되는 동안 내내 쭉 [[친]]계 세력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한다.
         [[유승민]] 前 원내대표과의 대립 과정에서 [[최경환(1955)|최경환]] 前 경제 부총리와 함께 ‘진(眞朴) 감별사’를 자처하였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9명의 [[친]]의원 모임의 일원이다. 이른바 '''친 9인회'''. 최씨 일가와 [[문고리 3인방]] 등이 사라져 생긴 근혜정부의 권력 공백을 2016년 10월 25일 1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날부터 이들이 메우고 지원하고 있다. [[서청원]], [[최경환(1955)|최경환]], [[윤상현(정치인)|윤상현]]을 축으로 [[정갑윤]], [[원유철]], [[정우택]], [[홍문종(정치인)|홍문종]], [[유기준(1959)|유기준]], 조원진이 포진하고 있다. 매일 작전회의를 하여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근혜]] 대통령에게 [[http://h21.hani.co.kr/arti/politics/42751.html|전해준다고 하였다.]] 정황상 탄핵 정국에 혼란을 야기하였던 제3차 대국민 담화도 이들의 전략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사모]], [[영남]] 표심을 긁어모아 유의미한 정치 세력으로 자리매김하려 했으나... 초유의 5자구도에서 유의미한 득표 실패'''
         [[2017년]] [[4월 8일]] 탄핵반대 집회에서 [[자유한국당]]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3753080|탈당을 선언]]하였다. 그리고 바로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에 입당하였으며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로 추대되었다. 그러나 조원진의 대선출마에 대한 여론은 꽤 싸늘하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519|심지어 극우 신문인 뉴스타운마저 조원진의 대선출마를 대차게 까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뉴스타운은 대선후보로 [[남재준]]을 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비난할 수밖에 없다.] 그의 대선출마로 인해 보수진영은 또 한 번의 분열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두 갈래로 갈라져버린 상황에서 자유한국당보다 더 극우인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이 등장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 국정원장인 [[남재준]] 역시 출마함에 따라 보수표도 성향에 따라 강성친 표인 조원진과 남재준, 온건친 표인 홍준표, 비 또는 반의 중도보수 표인 유승민과 이재오 이렇게 다섯 갈래로 갈려져버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사모|근혜 즉각 석방]], [[근혜 탄핵]] 주동자 심판, [[언론통제|언론에 대한 강력한 제재]], [[5.18 민주화운동/왜곡|5.18유공자 전수조사]], [[호모포비아|동성애 금지]], [[근혜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국정교과서]] 의무화[* 그러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후 국정교과서는 사형선고를 받게됐다.], 20억 이하 재산 상속세 증여세 완전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재미있는 점이라면, 근혜의 석방만 외쳤을 뿐 대통령직 복권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여론조사 지지율은 1% 안팎이다.
         심지어는 선거 현수막에 공약이 아니라 '''"[[근혜]] 석방하라!'''"라는 문구로 근혜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선거 1주 전가량 [[바른정당]]에서 보수 단일화를 요구하며 15명의 국회의원[* 김성태, 김학용, 김영우, 여상규, 장제원, 이진복, 이은재, 이종구, 성중, 홍문표, 홍일표, 권성동, 이군현, 황영철, 김재경을 의미한다. 대대수가 친김무성계에 속한다.]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복당하려 하자 '[[자유한국당]]도 탄핵 주역에 배신자이다'라 비난하며 [[홍준표]]와의 단일화 협상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에다 [[홍준표]] 후보 측의 [[여론조작|댓글부대]] 운용 의혹을 터뜨리기까지 했다.''' [[http://m.shinmoongo.net/a.html?uid=102498|기사]]
         투표 당일인 5월 9일에는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넣은 현수막이 등장했다.
         개표 결과, 42,949표(0.13%)를 획득해 낙선이 확정되었다. 당초 근혜 탄핵에 반대했던 유권자들의 대거 지지를 기대했으나 예상 득표율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초라한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대부분의 탄핵 반대자들이 좀 더 당선 가능성이 높은 홍준표에게 투표했으며 보수후보의 재집권이 어려워지자 [[사모]] 등 극렬 새누리 지지자들도 일부 이탈하여 홍준표에게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 정작 무소속으로 나와서 지원이 불리하면서도 7위를 기록한 정치신인 김민찬(...)에게도 밀릴 뻔했다.(당장 울산과 경남, 호남, 충남, 충북, 제주, 세종에서 밀렸다.) 최종 순위는 6위]
         '''[[김진태(정치인)|김진태]]와 함께 [[근혜]] 호위무사를 자처한 국회의원. 국민보다 근혜가 우선이었다.'''[* 그러나 다른 의견으로는 근혜에게 인간적으로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친이라는 것 외에 딱히 정치적 자산이 없고 본인에게 특출난 능력, 우러러 볼 업적도 없기 때문에 근혜를 놓을 수 없다는 주장이 있다. 실제로 조원진은 태극기 집회 연설이나 언론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극단적인 언행을 전달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현재 그가 근혜 석방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하는 일이 뭔지 떠올려 보면 딱히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진태(정치인)|김진태]]와 [[김태흠]]이 친의 돌격대장이라면 조원진은 [[광신도]]라고 볼 수 있는 인물이다. 사실 광신도인 척을 하면서 근혜를 동정하는 국민들의 표를 바탕으로 정치 활동을 해나가고자 하는 고도의 전략을 가진 인물일지도 모른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781608|#]] 탄핵까지는 아니지만, 4월 30일 퇴진을 주장했고, 최순실 특검법에도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 게다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넷 중 4위라는 처참한(...) 경선 결과로 인해 다음 지선에서 대구시장 공천을 장담할 수 없게 되어 정당의 공천을 받기 위해 직접 신당을 만든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참고로 정당 소속 후보가 내야 하는 공탁금이 무소속 후보가 내야 하는 공탁금보다 적다.
         2017년에만 4개의 당적을 기록했다. ([[새누리당]]→[[자유한국당]]→[[새누리당(2017년)]]→[[대한애국당]]) 모두 6개월 동안 일어났으며, 이는 10년 전인 [[김한길(정치인)|김한길]]과 김한길계 정치인들과 타이를 이룬다.[* 같은 6개월이어도 김한길계가 조원진보다 약 2주 빠른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당적 갈아 치워도 특이하게도 [[철새]] 취급은 받지 않는다. 철새는 커녕 변경된 당적의 공통점이 전부 친, 탄핵 반대 집회 쪽 노선이라 오히려 그가 가진 정치색이 더욱 진해졌다고 봐야 한다.
         새누리당 시절 [[강기정]]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6359|광주 망월동 묘지에 들러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다는 사실이 [[https://youtu.be/uE7vfDI2jLU|있다.]] 다른 친들은 잘 따라부르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고 현재 모습을 보면 참 웃긴 부분이다.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br](대구 달서구 병) || '''[[미래희망연대|친연대]]''' || '''26,357 (49.23%)''' || '''당선 (1위)''' || [* 2008년 [[한나라당]] 복당] ||
  • 이중환(법조인) . . . . 44회 일치
         [include(틀:프로젝트 문서, 프로젝트=근혜-최순실 게이트 프로젝트)]
         [Include(틀:근혜-최순실 게이트)]
         == [[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대표 대리인 ==
         2016년 [[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의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하였으며 대리인단의 대변인이자 대표 대리인 역할을 맡았다. 탄핵 심판 초반에는 대리인단의 대변인으로서 언론에 근혜쪽 입장을 대변하는 인터뷰와 브리핑을 전담했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밉상으로 찍혀서 욕을 많이 먹었다. 하지만 탄핵 심판 중반부터 대리인단의 일부 [[서석구|변]][[김평우|호]][[조원룡|사]]들이 막말 변론을 해대고 탄핵에 반대하는 [[친집회]]에 나가 헌재를 마구 비난하는 등의 추한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무난했던 이중환 변호사는 대중들의 관심사에서 멀어졌다.
         탄핵이 결국 인용되어 대통령이 파면된 후에 나름 이중환 변호사의 고충이 상당히 컸다는 것이 알려졌다. 일단 대리인단은 탄핵심판 내내 의뢰인 근혜와 거의 만나지 못했으며 의뢰인의 입장도 제대로 전달받지 못했던 탓에 변론의 방향 설정에 어려움이 매우 컸다고 한다. 대리인단이 헌법 재판관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증인 신문도 효과적으로 수행하지 못한 것이 단지 대리인단의 무능 때문만은 아니었던 것이다. 게다가 이런 중요한 사건을 맡았는데도 수임료를 거의 받지 못했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이 정도 사건의 경우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03/story_n_15772380.html|수임료가 2억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기사에서 보듯이 대리인단은 사실상 무료 변론을 했다.
         탄핵 심판 중반 이후 상황이 근혜에게 많이 불리해지자 대리인단의 몇몇 변호사들이 변론의 기본을 무시한 채 정치적 발언을 일삼고 헌재를 모욕하고 협하는 등, 대리인단 간에 의견 통일이 전혀 안되고 변호사들끼리 각자 변론을 하는 수준으로 팀웍이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어떻게든 대리인단을 추스려야 했던 이중환 변호사는 이에 대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90067|"벼룩 10마리 몰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것만큼 힘들다."]]라는 표현으로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법조인들은 대리인단의 팀웍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로 대리인단이 무료로 변론을 한 탓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제대로 돈을 받고 변론을 했다면 일단 의뢰인의 이익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무작정 자신의 신념이나 기분을 앞세워서 마구잡이로 변론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런데, 근혜는 탄핵이 인용되고 심지어 구속까지 당한 후에도 제대로 수임료를 주고 변호사를 고용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혜의 몰락은 결국 제대로 댓가를 제공하지 않고 누군가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서 도와줄거라고 믿는 태도에 기인한 것이다. 이런 근혜의 성격에 대해서는 근혜 저격수 [[전여옥]]이 지적한 바가 있다.]
         비록 국민 정서에 반하는 변호를 맡았던 탓에 욕을 많이 먹기는 했지만 대리인단의 일부 변호사들처럼 법조인으로서의 기본적인 품격을 잃지는 않았고 소통이 전혀 안되고 돈도 안주는 의뢰인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나름 동정표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기 때문에 근혜같은 중범죄자도 자기 입장을 말할 권리와 변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왜 하필 저런 사람을 변호하느냐는 비판은 가능하지만 어차피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누군가가 이 일을 맡았어야 한다는 것은 상기하자.][* 물론 '변호사 전원 퇴진'이라는 카드를 보여주며 재판을 지연시키려 했다는 비판이 있긴 하지만 그건 그래도 '법조인'으로써 할수 있는 선에서의 카드였고 결국 이 카드를 쓰지는 않았다. 후에 근혜 재판의 대리인을 맡은 [[유영하]] 변호사가 변호인 전원퇴진을 진짜로 강행하여 재판을 지연시켜버리며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것을 보면 여러모로 대조적인 부분.]
         근혜가 탄핵된 이후 결성된 근혜 변호인단에는 ~~현명하게~~ 합류하지 않았다.
          * 2016년 [[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대리인 ~~흑역사~~
         근혜가 탄핵당한 후, 탄핵심판의 동료대리인이었던 위재민, [[정장현]], [[채명성]] 변호사 등과 함께 [[법무법인]]을 설립하였다.
         ||<tablewidth=100%><-6><#3F51B5> [[근혜-최순실 게이트|{{{#white {{{+1 근혜-최순실 게이트}}}}}}]] {{{#white {{{+1 관련 인물 및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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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국군·경찰 ||<#ddd> [[국가정보원|국정원]]·[[대한민국 국군|국군]] || [[추명호]] · [[조현천]] ||<#ddd> [[경찰]] || ^^故^^''[[최경락]]'' · ''[[관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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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임 . . . . 42회 일치
         '''승임'''(朴承任, [[1517년]] ~ [[1586년]])은 [[조선]] [[조선 명종|명종]], [[선조]] 때의 문신, 학자이다. 본관은 [[반남 씨|반남]], 자는 중포(重圃), 호는 소고(嘯皐)이다. 퇴계 [[이황]]의 문인이자 수제자였다.
         제1차, 제2차 왕자의 난 때 [[조선 태종|태종 이방원]]을 도운 공로로 좌명공신(佐命功臣)이 된 [[은 (1370년)|은]]의 5대손이다. 아버지 형은 원래 안동 출신으로, 진사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였으며 뒤에 안동을 떠나 처가가 있던 영천(榮川)으로 이주해서 살게 됐다. 어머니는 영천 지역의 명문가인 예안김씨 출신으로, 김만일(金萬鎰)의 딸이다. 승임은 7형제 중 여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기송과 독서에 능했던 그는 15세에는 서전(書傳)을 독파하였고, 16세부터는 정자(程子)와 주자(朱子)의 저술들을 스스로 연구하며 독파하며 도학(道學)의 정수를 깨우쳐 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서재의 벽에는 「동명(東銘)」과 「서명(西銘)」을 붙여놓고서 항시 사람이 있을 때나 없을 때 스스로 마음들 다스렸다. 그 뒤 의문나는 것이 많아지자 승임은 1537년(중종 32) 21세에 이황을 찾아가, 그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황의 제자가 된 승임은 특히 주역(周易)과 예기(禮記), 그리고 주자서(朱子書) 등 경전의 학습과 이해에 전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강의가 끝난 뒤에도 의심 가는 곳이 있으면 빠짐없이 기록하여 퇴계를 찾아가 해석, 가르침을 받으며 학문을 숙성시켰다. 또한 스승 이황 외에도 [[이현보|농암 이현보]]와 [[이언적|회재 이언적]], [[권벌|충재 권벌]] 등 인근의 이름난 [[성리학]] 학자들을 찾아가 배움을 청하고 시세(時勢)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1558년(명종 13) 풍기 군수에 제수된 승임은 기쁜 마음으로 풍기에 부임하여 백성들의 조세 부담을 경감해 주어 민생을 안정시키고, [[소수서원]]에 자주 들러 유생들과 강학하며 회헌(晦軒) [[안향]]의 영정을 새로 제작하는 등 치적을 남기고 5년 만에 물러났다. 그리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학문에 힘쓰며 취향정(翠香亭)과 동리서재(東里書齋)·소고대(嘯皐臺) 등을 짓고 은자(隱者)로서의 삶을 살아갔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가 죽고, 윤원형, [[이량]] 등이 제거되자 다시 조정에 나아간 승임은 이후 병조 참지와 승정원 동부승지를 거쳐 진주 목사로 부임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고을의 부로(父老)들을 모아 향음주례(鄕飮酒禮)를 행하고 향약을 실시하며 백성들의 교화에 힘을 기울였다. 1568년(선조 1) 병으로 사직, 벼슬에서 물러나 낙향했으나 1568년 특명으로 중국 명나라에 파견되는 사절단의 동지부사(冬至副使)에 임명되어 연경에 다녀왔다.
         승임은 1570년(선조 3) 승정원 좌승지에 오른 뒤 을사사화의 거짓 공훈을 없앨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며 명종 연간의 권신들과 척신들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간하였다. 이후 권신, 척신들의 비난 여론에 직면했으나 왕이 듣지 않았다. 병조 참의와 장례원 판결사(掌隷院判決事)를 거쳐 1571년(선조 4) 황해도 관찰사로 부임하였다가 다시 내직으로 돌아와 홍문관 부제학과 도승지를 지냈다.
         1574년(선조 7) 경주 부윤으로 발령되었고 이후 1577년(선조 10) 강화 부사, 1578년(선조 11) 여주 목사 등으로 부임했다. 지방관을 역임하는 동안, 승임은 세금을 가벼이 하고 진휼을 실시하여 민폐를 제거하였다. 한편 [[김안국|모재 김안국]] 제향한 기천서원(沂川書院)을 건립하는 등 민생의 안정과 교화의 보급에 커다란 공로를 세웠다. 이때 어사(御史)로 파견된 정이주(鄭以周)는 그의 치적을 조사하여 승임의 치적이 가장 뛰어나다는 ‘치행제일(治行第一)’이라는 보고서를 올렸고, 선조는 승임의 공로를 치하하여 특별히 옷을 하사하였다. 이듬해 승임이 관직을 버리고 귀향하려 하자 백성들은 그가 가는 길을 막고서 눈물을 흘리며 전송하였다고 한다.
         이후 승임은 춘천 부사와 병조 참의·공조 참의 등의 요직을 거쳐 1583년(선조 16) 사간원 대사간에 올랐다.
         대사간 재직 중 [[서인]]의 영수이던 [[이이]]와 [[순 (조선)|순]]의 당론을 비난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창원 부사(昌原府使)로 좌천당하였다.
         만년에 장남 어와 셋째 아들 조를 잃었다. 1585년(선조 18)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낙향한 뒤 1586년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70세였다. 사후 경상도 영주의 [[구강서원]], 영주 향현사(鄕賢祠) 등에 배향되었다.
         승임은 7형제 가운데 6남이었는데, 맏형 승문은 훈도(訓導)를 지냈고, 둘째형 승건은 생원(生員)이었다. 셋째형 인암(忍菴) 승간은 1600년(선조 33) 승임과 함께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과 예문관, 사간원 등 주요 관직에 올랐다. 넷째형 승준은 진사(進士)를 지냈다. 또한 김굉필(金宏弼)의 문인이었던 야천(冶川) 소(朴紹)는 승임의 6촌 형이었다.
         * 고조부 : 규(朴葵, 음직(蔭職)으로 황해도·평안도·경상도의 관찰사 역임)
         ** 증조부 : 병균(朴秉鈞, 사온서령(司醞署令))
         *** 할아버지 : 숙(朴䃦), 충의위(忠義衛) 부사직(副司直)
         **** 아버지 : 형(朴珩), 성균관 진사
         ***** 형님 : 승문(朴承們)
         ***** 형님 : 승건(朴承健)
         ***** 형님 : 승간(朴承侃)
         ***** 형님 : 승준(朴承俊)
  • 서울특별시/인물 . . . . 40회 일치
         * [[건우(1990)|건우]] - 강남구
         * [[정민(SS501)|정민]] - 강남구
         * [[영수(배우)|영수]] - 강남구
         * [[용수(배우)|용수]] - 마포구
         * [[용택]] - 강동구
         * [[준형(코미디언)|준형]] - 강서구(서울)
         * [[경수]] - 관악구
         * [[종호]] - 관악구
         * [[희우]] - 도봉구
         * [[혜수]] - 동대문구
         * [[해진(배우)|해진]] - 강서구(서울)
         * [[경]] - 마포구
         * [[민우(야구선수)|민우]] - 마포구
         * [[규리(1988)|규리]] - 송파구
         * [[규리(1979)|규리]] - 송파구
         * [[민경(배우)|민경]] - 동대문구
         * [[민하(1991)|민하]] - 양천구
         * [[승일(가수)|승일]] - 양천구
         * [[신아]] - 양천구
         * [[산다라]] - 마포구
  • 박진석 (가수) . . . . 38회 일치
         |이름 = 진석
         진석 스페셜 지루 트로트 1,2집(묻지 마세요) 정규 앨범
         명품지루 + 트로트 정규 앨범
         헬로 진석 트로트 지루 1, 2 정규 앨범
         진석 지루 3, 4 정규 앨범
         진석 최신 트롯백과 정규 앨범
         진석 현장 라이브 1, 2 정규 앨범
         진석 골든 트로트 차차차 1,2집 정규 앨범
         트로트+지루 1, 2 정규 앨범
         트롯트왕 진석의 18번 쌍쌍트롯트 정규 앨범
         트롯트왕 진석의 18번 디스코 2 정규 앨범
         1집 골든 진석 트로트 (사나이 눈물) 정규 앨범
         2집 골든 진석 트로트 (천년을 빌려준다면) 정규 앨범
         3, 4집 진석 앵콜 당신의 18번
         3, 4집 진석 트로트 정규 앨범
         진석 Acoustic 32 라이브 콘서트
         1, 2집 진석 앵콜 당신의 18번
         1, 2집 진석 흘러간 디스코 옛노래 정규 앨범
         진석 보사노바 Vol.1, 2 정규 앨범
         골든 진석 트로트 Vol.1, 2
  • 박경석(1933) . . . . 37회 일치
         1933년 [[연기군]] 조치원읍 본정(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원리 88번지)에서 출생 하였다. 이후 [[대전고등학교]] 31회로 졸업하고, 17세의 나이에 청운의 꿈을 꾸며, 첫 4년제 정규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다. 이때 17세라는 나이로 인해 자격 미달이 되었지만, 같은 나이의 당시 권력자 [[원용덕]] 장군의 자제 원창희 씨의 육사 입교 압력이 육사 심사위원들에게 들어오자--완전 개꿀 금수저--, 형평성 문제로 덩달아 경석 생도도 합격되었다. [[http://blog.daum.net/koreanmarinecorps/17321|국방일보 정인 장군 회고록에서 발췌한 원창희, 경석 생도 합격 비화]]
         입교 보름만에 [[6.25 전쟁]]이 발발하자, 경석 생도를 포함한 생도 2기생들은 [[채병덕]] 당시 [[육군참모총장]]의 어이없는 명으로 윗 기수인 육사 10기생과 육사 생도대대로 편성되어 포천 방면으로 이동, 첫 전투를 치렀다. 졸업 및 임관이 머지않은 육사 10기와 달리 경석 생도를 포함한 육사 11기는 입교한 지 보름째로 기껏 소총 영점을 맞추었을 뿐이라 실전에 투입될 처지가 아니었다.[* 육군본부 작전국장이었던 [[장창국]] 대령은 태평양 전쟁 시기 일본에서는 전쟁 수행인력이 부족하여, 교육중인 사관생도들을 교육 단축을 시켜 졸업, 임관을 시켜 전쟁에 내보내 전쟁임무 수행의 전례를 들어, 졸업, 임관이 얼마 남지 않는 육사 10기와 11기에 해당하는 생도 2기생들을 교육 중에 투입할 수 없다고 항변했지만 [[채병덕]]에게는 그런 말이 조언으로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채병덕 장군의 오판으로 전투에 투입되었고, 결국 애꿎은 생도 절반이 이 포천 전투에서 전사했다. 경석 생도를 비롯한 생존자들은 끊어진 한강 다리를 구사일생으로 넘어 후퇴, 임시 수도인 대전 원동 국민학교에서 1기 선배인 육사 10기생들의 철모에 일명 반창고 소위 계급장을 붙여 주며 눈물의 소위 임관식을 치러 주었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72900209105001&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3-07-29&officeId=00020&pageNo=5&printNo=22242&publishType=00010|육사 10기생의 눈물겨운 반창고 임관식과 비운의 육사 생도 2기생의 비화.동아일보1993년 軍 어제와 오늘 편]]
         이후, 전장에서 더 많은 위관장교 자원을 필요로 하자 정부는 이들을 신설된 [[육군종합학교]][* 12.12사건 당시 육본 측에 있었던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 동 사건 당시 육본 측에 있었고 갑종 전우회 대부였던 [[하소곤]]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 [[전두환]]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낸 [[오자복]] 예비역 대장, 노무현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낸 [[조영길]] 예비역 대장, [[정희]] 정부에서 경호실장을 지낸 [[차지철]] 예비역 중령 등이 육군 종합학교 출신이다.]에 입교시켜 단기 교육 후 소위로 임관시켰다. 경석 소위도 이 때 임관된 초임장교 중 하나였다. 이들은 생도 2기 출신 1명을 제외하고, 전부 새로 신설된 제9사단[* 사단장 [[장도영]], --5.16군사정변 당시 정희의 얼굴마담, 핫바지 노릇했던 그 때 그 사람-- 사단 참모장은 [[정희]] --5.16 군사정변에서 대통령에 오른 그 분--]의 소대장으로 갔다. 그 1명은 당시 권력자였던, [[원용덕]] 헌병 총사령관의 아들 원창희 소위였다. 원창희 소위는 임관과 동시 후방의 육군본부로 배속받았다.[* [[원용덕]] 장군도 최종 보직이 헌병 총사령부 사령관이었고, 아들 [[원창희]] 장군도 헌병의 꽃 헌병감 보직을 마지막으로 육군 준장에서 전역하였다.]
         그후 경석 소위는 여러 전투에서 생사를 넘나들었으며, 한 번은 북한군에 잡혀 포로가 되었지만 포로 수용소에서 탈출했다, 사실 경석 소위가 포로로 잡힌 북한군 내에서는 경석 소위를 비롯한 많은 한국군 장교포로들을 해방군관이라는 이름으로 전향시키려 했지만, 그게 안 되었고, 포로 생활도 도망가든 말든 자유로웠다고 한다. 경석 장군은 포로 시절을 회고하며, 포로로 잡힌 북한군 사단의 사단장이 적이었지만, 그의 리더쉽에 감명 받았다고 한다. 부대에 식량이 떨어지면 사단장도 부하들과 함께 굶는 등의 리더쉽에 영향을 받아 뒷날 한국군내 정치군인이 판을 칠때도 그들의 회유와 압력에 굴하지 않고 참군인으로써 군인의 본분과 사명을 다하는데 계기가 되었다.
         북한군 포로 생활 중에 국군에서는 경석 중위가 전사한 줄 알고 가족에게 전사통지서 전달과 전쟁이 끝난 후, 국립묘지에 경석 중위의 묘지를 안장하였다. 나중에 자신의 묘지가 안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파묘하지 않고, 자신의 생애가 다해 현충원에 안장되는 날 폐쇄한다고 한다. 軍 현역 중 불의에 맞써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자신의 안장 무덤을 찾아 마음을 다잡는 것이 되었다고 한다.[[http://www.snmb.mil.kr/cop/tombSearch/selectTombSearchList.do|서울 현충원 안장자 검색에 9사단 소속 강원도 정선에서 사망한 이가 바로 경석 장군 자신이다.]]
         전쟁이 끝나고, 1950년대 후반부터 위관, 영관급 등 연간 100명의 장교들이 미국 [[포트 베닝]] 보병학교에 군사학 유학을 떠나는데, 여기서 배운 자유진영의 선진 군사학은 귀국 후, 전술 교관으로서 후배 장교들의 군사 지식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한국군의 현대화에 있어 양적 팽창에 이어 질적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후에 월남전에 대대장으로 참전하면서 전승 행진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한국군 위관, 영관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은 한국군의 현대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한국 전쟁 전후, 전쟁으로 인한 양적으로 급성장한 한국군은 1950년대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으로, 질적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영향도 있었지만, 미국의 선진 교육문화를 배워 온 일부 장교들의 엘리트심 발동으로 5.16이라는 쿠데타를 잉태하기도 하였다. [[채명신]] 장군의 회고록 [[사선을 넘어]]와 [[정인]] 장군의 회고록 풍운의 별에서도 1950년대 한국군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 도미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1965년 한국 정부는 미국의 요청과 월남의 파병 요청 형식으로 [[조문환]] 장군을 단장으로 하는 [[주월 한군군]] 군사원조단 비전투부대 [[비둘기부대]]가 파병되었고, 뒤이어 미국의 대 한국 군사원조 약조인 [[브라운 각서]] 체결과 야당의 반대 등 진통 끝에 전투병력의 파병이 이루어졌다. [* 야당과 여당의 일부 소장파 국회의원들은 월남 파병에 있어 한국군의 처우에 대해 많은 불만을 나타내었다. 특히나 집권 여당 공화당의 초대 당 의장을 지낸 [[정구영]]변호사는 "이 장관 엄밀히 따지면 호지명의 월맹은 민족주의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왜 우리가 그들과 총칼을 맞대야 하는거요. 내가 보기엔 그간 프랑스는 자신의 식민지 정책의 일로 싸웠고, 지금 미국은 제국주의 위세를 떨치려 월남에서 군사적 시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오. 그러니 도와주어야할 이유가 없지 않소. 물론 이 장관 말대로 우리는 가난하오. 월남전 파병으로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을지 모르겠소. 그러나 더러운 전쟁에다가 피를 뿌리며 돈을 벌기보다는 궁핍하지만 깨끗하게 사는것이 옳다는 생각이오." [[이동원]] 전 외무부 장관의 회고록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28576|[[대통령을 그리며]]]]에서 발췌. [[http://gyuraeman.blog.me/110018127454|(대한 군사 원조의 약속인 브라운 각서)]]정희 정부는 미국의 대한 군사원조를 포함한 경제적 원조와 월남이라는 특수 시장 개척에 한국 기업을 포함한다는 파병의 조건으로 협상하였다.]
         이때 전군의 고급 엘리트 인력들을 모아 전투병력 파병 1진인 [[수도사단]] [[맹호부대]]가 창설되고, 경석 중령은 수도사단 1연대 [[재구대대]] 의 [[대대장]]이 되어 [[월남]]에 파병한다.
         [[재구대대]][* 초대 대대장 [[경석]] 중령에 이어 정치군인 [[노태우]], [[희도]] 등이 줄줄이 이 자리에 앉앗다]는 강원도 홍천에서 월남 파병 군사 훈련을 받던 중 부하가 잘못 던진 수류탄을 온몸으로 막아 중대원을 살린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준 [[강재구]] 대위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대대이다. [[재구대대]]는 그 이름답게 월남전에서 용감무쌍하게 싸워 세계 만방에 자랑스러운 한국군의 용맹을 빛내었다. 그런 재구대대의 초대 대대장에 경석 중령이 임명되었다.[[http://cafe.daum.net/pks6464/MnHf/114|재구대대를 포함한 월남에 파병된 한국군의 활약상은 파병부대를 지휘한 장군들의 각종 수기에 나와 있지만 경석 장군의 재구대대장 시절의 회고부분은 월남전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한국군은 월남 파병에 있어 사령관 [[채명신]] 장군은 독자적인 한국의 작전지휘권과 기타 수송분야의 한국업체의 참여를 미국에 정식 요청하였고, 협상 끝에 월남전에서 한국군의 자체적인 작전지휘권을 얻어냈다. 이에 탄생한 것이 바로 [[http://panzercho.egloos.com/2765059|중대기지전술]]이다. [[주월한국군]] 전투부대는 각 마을마다 중대별로 기지를 세워, 민간인과 월맹군.베트공의 민간 침투를 차단하는 이른바 물과 물고기를 분리한다는 전술을 통해 지역 민간인의 지지를 얻으면서, 전투부대가 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어 수월해졌다. 나중에 이 작전이 성공하자 대만과 기타 자유진영의 군사고문단이 배우고 가는 등 대단한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월남전]]에 있어, 초대 [[주월 한군군]] 사령관을 지낸 [[채명신]] 장군의 회고에서도 "장교 이하 모든 장병이 누구하나 우리가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다. 국가의 명령으로 갈수 밖에 없었다"[* "나를 지금 억르누고 있는것이 고엽제 문제와 고엽제를 앓고 있는 전우에요. 내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방문도 하고 격려도 하고 그러는데. 그 사람들은 월남에 간 것은 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간 것이지, 나나 우리 장병들이 가고 싶어서 월남에 간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 국가를 위해서 월남에 갔고, 실지 국가의 경제 발전에 하나의 계기를 만들었다면, 그것이 없어더라도 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갔다면 국가가 거기에 대한 보상을 해야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문화방송 1993년 정치드라마 [[제 3공화국]] 22회 월남파병 편에서 인터뷰 전문]을 하는 등 국가의 월남파병 장병들의 고엽제 문제와 국가 차원의 보상 문제가 남아있고, 일말의 강제적 파병의 성격을 띄었지만, 용병이다, 돈을 받고 군대를 보낸것이다, 미국의 제국주의 침략에 동조한다는 일각의 생각은 매우 잘못되고 편협한 것이다. 분명 [[월남전]]은 우리 스스로 원해서 파병을 결정한 전쟁이 아니었지만, 당시 기성세대가 목숨 걸고 싸워주었기에 그에 상응한 군사원조와 경제적 원조 및 이익을 바탕으로 1970년대 공업화를 이루어 우리 아들, 딸들이 적어도 풍요롭게 사는데 있어 도움을 주었다는 것은 주지없는 사실이다.[* 2000년 일부 진보적인 학자라 자처하는 성공회대 교양학부 [[한홍구]] 교수 등이 월남전 파병 기간 동안 한국군의 베트남 양민 학살이 있었다고 주장하자 [[채명신]] 장군, [[경석]] 장군, [[지만원]] 예비역 대령 등 월남전 참전 원로들이 나서서 이에 반하는 글과 함께 학살 주장에 무게를 잡는 학자들을 상대로 토론을 제안했다. 동년 한겨례 신문에서 이와 관련된 한국군의 베트남 양민 학살의 신문을 기고하자, [[채명신]] 장군, [[지만원]] 예비역 대령--[[5.18광주 민주화 운동]]을 북한군이 광주에 침투하여 일어난 내란이며, 5.18 희생자와 시민군들을 광수1, 2로 지칭하며 현재 북한의 고위층과 비슷하다며 개드립을 쳤던 그 지만원 사가 맞다. 삼만원도 안되시는 그분--이 [[문화방송]] [[100분 토론]]에 나와 이 주장에 반하며, 학살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 학자들과 토론을 했다. 이와 동으로 월남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ED%95%98%EC%96%80%EC%A0%84%EC%9F%81|[[하얀전쟁]]]]의 원작자 [[안정효]] 작가는 월남전에 참전한 병사로써, 당시 한국군의 학살이 있었다며 자신의 소설에 실화를 밝혔는데, 적과 민간인의 구별과 식별이 어려웠던 현대전 특히 민간인 복장으로 게릴라전이 빈번했던 월남전에서 총기 오발 또는 오폭으로 민간인을 살해했을 가능성은 있다. 이것은 월남전에 대대장으로 참전했던 [[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이나, [[유학성]], [[우종림]], [[전성각]] 장군들의 회고록에도 기술되어 있다. 일단 월남전에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관련 논의는 충분한 시간과 자료 수집, 그에 근거한 증언이 더 필요하다. 성급히 주장해서는 안된다.][* 다만, 이러한 것들을 이유로 베트남 전쟁을 무조건 긍정하는 것도 금물이다. 원하지 않았더라도 우리나라가 타국의 전쟁에 정당한 명분 없이 개입한 것은 사실이며 민간인 학살 역시 아예 없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기 때문. 또한 [[라이따이한]] 문제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이 전쟁은 보다 더 신중한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월남에서 귀국 후, 1970년 8월 육군 제 [[1사단]] [[12연대]]의 연대장으로 부임하여 1사단 내 [[DMZ]]와 [[GOP]] 지역을 관할하게 되었는데 당시 휴전선 부근을 담당하던 미국 [[2보병사단]] 예하 [[4보병여단]]의 근무 지역을 인수 받았다. 이는 그동안 휴전선 지역을 관할하고 수비하던 미군의 임무를 한국군이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계기와 선례가 되었다. [[http://cafe.daum.net/pks6464/MnHf/109|DMG내 미군 관할 지역을 인수받은 육군 1사단 12연대와 연대장 경석 대령이 말하는 비화]]
         1972년 10월, 육군본부 인사운영감실 대령과장으로 있던 경석 대령에게 당시 실세 중에 실세 육군 수경사령관 [[윤필용]] 사령관의 참모장 [[손영길]] 대령이 찾아왔다. 육사 12, 13기 출신의 신참 대령들의 연대장 가용 청탁 쪽지였는데, 경석 대령은 이 쪽지의 명단의 인물들을 대차게 거절했다. 그에 대한 대가는 참혹했다. 한달 뒤, 경석 대령은 거의 확실시 되던 준장 진급에서, 진급에 한참 밀리던 윤필용 사령관의 직속인 김성배 대령 준장 진급자 명단이 바뀌었다. 그후 2번이나 연거푸 준장 진급 누락끝에 진급이 된 경석 준장의 첫 보직은 [[6사단]] [[부사단장]] 겸 [[DMZ]] 내에서 발견된 땅꿀 특수개척팀장이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92300209105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3-09-23&officeId=00020&pageNo=5&printNo=22296&publishType=00010|경석 장군의 준장 진급 비화]][* 여기에서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면 창군 및 초창기 한국군의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였던 진급문제에 관해서다. 물론 후자에 기술하겠지만, 이 고질적인 진급문제가 [[5.16]]과 [[12.12]] 일어났던 원인이기도 했다. 창군과 한국전쟁으로 군은 양적 성장에 힘입어 장교들의 진급이 빠른편이었다. 소위 달고 몇개월 후에 대위, 소령 더구나 전쟁으로 인해 단숨에 영관급에서 장성으로 진급하는 일이 많았는데, 전쟁이 끝나자 이러한 초고속 진급은 멈춰졌으며, 특히나 [[군사영어학교]] 출신 70여명 대부분이 장성으로 진급했고, 육군참모총장, 합참의장 자리를 계속하여 번갈아 앉는 사태가 생겼다.--대표적인 인간들이 [[정일권]]과 [[백선엽]]이다. 이들은 대장 진급 후에 육군 참모총장과 합참의장 자리를 번갈아 2번씩 그 자리에 앉았다. 이러니 아래 후배 장교들의 불만과 원성이 쌓여갔으며, 특히나, [[육사 5기]]의 대령급과 [[육사 8기]]의 중령급에서 그 불만이 많았다.--특히나 이런 경향은 1970년대 이후 정규 육사 출신들과 단기 육사 및 비육사 출신간의 진급문제가 두드러졌다. 경석 장군 같은 경우에도 1950넌에 소위 임관후 전쟁이 끝나자 대위로 있었는데. 1955년 갓 소위 임관한 정규 육사 11기생들이 1970년 후반 영관급 대 장성급으로 진급이 역전되었다. 이 같은 내용은 이등병에서 장군까지 지낸 [[최갑석]] 장군의 증언과 그의 회고록에도 잘 나타나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경석,version=11)]
  • 강구열 . . . . 36회 일치
         두 선수의 첫 인연은 곰TV [[MSL]] 시즌2 조지명식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날 조지명식에선 [[김창희 (프로게이머)|김창희]](당시 [[온게임넷 스파키즈]] 현 영구제명)와 [[성훈 (프로게이머)|성훈]]([[삼성전자 칸]])의 신경전이 한창이었는데, 이는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일어난 '버그 사건' 때문이었다. 시종일관 성훈은 "벌레(버그)테란과 맞붙고 싶다" 등의 공격적인 멘트로 김창희를 자극하였다.
         이같은 설전의 영향으로 두 선수의 맞대결엔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고, 경기는 강구열의 완승으로 끝났다. C조 2경기에서 강구열이 승리한 이후, 최종진출전에서도 강구열이 김창희를 꺾으며 16강에 진출한 것이다. 결국 김창희는 진영수와의 대결은 고사하고 탈락의 쓴맛만 봤고, 그의 안티팬들은 강구열에게 '세스코 테란(벌레를 멸했다는 뜻)'이란 별칭을 붙이기도 했다.
         * [[주현준]]([[CJ 엔투스]]) : 2009년 6월 은퇴. [[곰TV MSL 시즌3]] 8강에 오르며 시드 획득. 8강에선 당시 신예였던 [[성균]]([[위메이드 폭스]])에게 1-3에게 완패하며 탈락. 차기 시즌에 Face Off의 저주에 걸리면서 32강에서 신희승, 찬수에게 패하며 탈락. [[아레나 MSL 2008]]에서도 손주흥에게 패한뒤 김윤환(STX)을 잡아냈으나 성균에게 패하며 탈락.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도 16강에서 허영무에게 패배하며 탈락. 차기 시즌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도 1승 2패로 탈락.
         * [[신희승]]([[이스트로]]) : 2010년 6월 영구제명. 신희승의 강라인 가입은 험난(?)했다. [[EVER 스타리그 2007]] 4강 2007에서 [[이제동]]([[르까프 오즈]])에게 0-3으로 완패, 3,4위전에서 김택용과의 졸전 끝에 2-3으로 패배했지만 시드가 없었다. 당시에는 스타 챌린지를 통과한 선수가 D조의 시드권을 잡았기 때문에 신희승은 시드를 잡지 못했다. (스타챌린지가 없어지면서 시드권은 카스 이후 공동 3위에게 넘어감) [[곰TV MSL 시즌4]] 8강에서 마침내 시드를 딴 이후 [[허영무]](삼성전자 칸)에게 0-3으로 완패하는 '삼고초려' 끝에 강라인의 일원이 되었다. 항간엔 "신희승의 네임밸류는 기존의 강라인과 다르다"는 반론이 일어 논쟁에 휩싸였으나, 신희승 본인이 "나는 강라인이다"고 인정하면서 '공인' 강라인이 되었다. 팬들은 전략가 이미지가 강한 그에게 '와룡희승'이란 애칭을 붙였다. 이 후 [[EVER 스타리그 2008]] 1차 본선에선 [[안기효]], [[김민제 (프로게이머)|김민제]]에게, 아레나 MSL에서 고인규, [[찬수]]에게 패배하면서 탈락했고,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도 최종전에서 이제동에게 발목을 잡혔다. 이후 [[로스트사가 MSL 2009]]와 [[아발론 온라인 MSL 2009]]에서는 각각 16강에 진출하였다. 차기 시즌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는 1승 2패로 탈락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또 차기 시즌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도 2패로 탈락했다.
         * [[손찬웅]] (현 [[화승 OZ]]) : 2011년 7월 은퇴. 손찬웅의 행보는 강라인이 되는 데 정말 완벽했다. 2007 스타챌린지 S2에서 손찬웅은 [[변길섭]]과의 최종전에서 변길섭을 꺾고 카스 [[스타리그]]에 올라가 김동건, 명수, 영민에게 패하며 탈락했고, 그 다음 시즌 [[에버 스타리그 2008]] R1에서 [[이제동]]과 [[한동욱]]을 떨어트리는 충격적인 대진으로 2R에 진출했다. 그 후 R2에서 [[김택용]], [[성균]], [[영민 (1984년)|영민]]과 같은 조가 되어 김택용과 영민을 이기고 영민과 8강에 진출하며 김택용과 성균의 진출을 기대하였던 관계자에게 충격을 주었다. 또 8강에서는 강력했던 로얄로더 후보 [[허영무]]를 2:1로 역전시키며 4강에 진출하여 시드를 얻었다. 하지만 4강에서 [[프로토스]]전을 제일 잘 하기로 유명한 [[성준 (1986년)|성준]]에게 3:1로 패하는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탈락하였으며, 끝내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에서도 [[송병구]], [[염보성]],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전패를 당하고 광속 탈락, 강라인의 일원이 되고 말았다. 인크루트 스타리그 3패 탈락의 영향으로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도 김택용, 영민에게 2패를 당하고 광속 탈락, 이 후에도 서바이버 시즌 3에서도 [[태민]]과 STX의 저그 신예 [[조일장]]에게 연패하며 탈락, 강라인의 일원임을 입증했다. 이후 [[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는 [[태민]]과 [[서기수]]를 이기고 16강에 진출은 하나 [[문성진]], [[송병구]],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무난한 3패로 광탈하며 강라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차기 시즌에서는 36강에서 탈락하며 본선 진출 실패. 그 뒤로는 스타리그에도 MSL에도 복귀하질 못하였고, 계속 탈락만 하다가 2011년 7월 은퇴.
         * [[조일장]] ([[STX SouL]]) : 2012년 12월 사실상 은퇴. [[바투 스타리그 08-09]]에서 4강에 오르며 충격적인 개인리그 데뷔를 하지만 시드를 확보한 다음 시즌인 [[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서 1승 2패로 16강에서 탈락, 강라인에 가입하게 됐다. 그 뒤로 [[에버 스타리그 2009]]는 36강에서 탈락,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도 결과 마찬가지, 그 뒤로는 본선 진출에 실패하거나 계속 조기탈락. MSL에서도 본선 진출 실패, 혹은 조기탈락하거나 16강에만 머묾.
         * [[문성진]]([[하이트 스파키즈]]) : 2010년 6월 영구제명. [[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에서 도재욱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면서 충격적인 데뷔를 한 끝에 4강까지 올라가는 활약을 하면서 [[EVER 스타리그 2009]] 4번 시드를 확보하지만 3패로 16강에서 광속 탈락, 강라인에 가입하게 되었다. 차기 시즌 36강에서는 [[김구현]]에 패하며 탈락.
         * [[세정]] ([[위메이드 폭스]]) :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1]] 16강에서 김윤환, 정명훈과의 재재경기 끝에 8강에 진출하였다. 8강에서 전대회 준우승자인 진영화를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하였지만 이영호에게 3:0으로 패배하게된다. 이후에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2]] 16강에서 3패로 탈락, [[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마저 탈락하며 강라인에 가입했다. 그 뒤로는 개인리그 본선 진출 계속 실패.
         * 그밖에 [[카스 스타리그 2008]] 4강에서 완패한 [[찬수]]([[KTF 매직엔스]], 현재 영구제명), [[네이트 MSL 2009]] 8강에서 셧아웃당한 [[김대엽]]([[KT 롤스터]]), [[빅파일 MSL 2010]] 8강에서 [[김택용]]에 1대3으로 패해 탈락한 [[염보성]]([[제8게임단]]) 역시 강라인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네임밸류가 높다는 이유로 인해 거의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찬수는 [[로스트사가 MSL 2009]]에서 우승함) 최근 [[로스트사가 MSL 2009]]에서 찬수에게 셧아웃당한 [[김명운]]([[웅진 스타즈]])등이 신규 멤버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8강에 진출하면서 광속 탈락을 피해가 가입 실패하고 말았다. 이중 1명은 영구제명, 1명은 사실상 은퇴. 또한 [[카스 스타리그 2010]] 4강에서 [[송병구]]에 셧아웃당한 [[김현우 (프로게이머)|김현우]]([[STX 소울]])도 차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8강에 진출해 강라인 가입에 실패했다. [[유병준 (1993년)|유병준]]([[삼성전자 칸]])도 [[ABC마트 MSL 2011]] 8강에서 [[이제동]]에게 3대1로다가 패하면서 다음 MSL에서 광탈하면 강라인이 될 뻔했으나, MSL이 없어지면서 유병준도 강라인 가입은 면했다. 유병준도 2012년 6월 은퇴. [[진에어 스타리그 2011]] 4강에서 [[허영무]]에 셧아웃당한 [[어윤수]]([[SK Telecom T1]])도 강라인이 될 뻔했으나 [[티빙 스타리그 2012]] 8강에 진출하면서 강라인 가입은 면했으며, [[김정우 (프로게이머)|김정우]]도 본래 강라인이었으나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에서 우승하면서 탈퇴가 확정됐고, 영구제명된 [[명수 (프로게이머)|명수]]도 [[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준우승하면서 탈퇴, 임의탈퇴한 [[한상봉 (프로게이머)|한상봉]]도 [[아발론 온라인 MSL 2009]]에서 준우승하면서 탈퇴, [[이영한]]도 8강에 3전전승으로 진출하면서 강라인에서 탈퇴하게 되었다.
  • 월드 인 컨플릭트/줄거리 . . . . 34회 일치
         전투가 끝난 후, 소련군 전사자의 시신들을 확인하던 오를로프스키와 레베데예프에게 말라셴코가 찾아온다. 오를로프스키는 조카인 말라셴코의 활약을 칭찬하고 말라셴코는 머지않아 전 유럽의 사회주의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말라셴코를 부대로 돌려보낸 후, 레베데예프는 말라셴코 같은이가 더 있었더라면 전쟁이 빨리 끝날 것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이에 오를로프스키는 전쟁이 빨리 끝나길 빈다는 말을 남긴다.
         배넌은 미군 500MD 정찰헬기인 레드아이4에게 항구의 정찰을 지시한다. 레드아이4는 항구에서는 헬리콥터가 네대나 격추당했다며 배넌의 명령을 거부하지만 반역행위라는 배넌의 협에 어쩔 수 없이 항구로 향한다. 레드아이4는 소련군이 항구 전체를 뒤덮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격추당한다.
         소여는 다리를 무너뜨려 소련군의 진군을 지연시키기 위해 공군의 폭격을 요청하였다. 하지만 다리는 소련군 부대에 의해 양쪽에서 공격받고 있었고, 미군은 폭격기가 도착할 때 까지 다리를 지켜야 했다. 파커는 다리를 공격해오는 소련군을 막는 동시에, 소련군이 점령한 근처 병원의 민간인들을 대피시키는데 성공한다. 폭격 시간이 가까워지고, 소련군의 공세가 거세지자 전방 쪽에 위치한 배넌은 파커의 지원을 받으며 후방으로 후퇴한다. 그 뒤 얼마되지 않아 미군 폭격기가 다리를 폭격해 무너뜨린다.
         톰슨과 로드리게스는 무너지는 다리를 보며 잡담을 나눈다. 이때 톰슨은 자신이 얻은 휴대용 CD 플레이어를 자랑한다. 로드리게스는 믿을 수 없어하며 한번 틀어보라고 하지만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틀을 수 없었다. 이때 배넌이 나타나 로드리게스의 복장을 지적한다. 로드리게스의 가슴팍에 보라색 인형이 걸려있던 것. 로드리게스가 딸에게서 받은 것이라며 항변하자 배넌은 그냥 가버린다. 톰슨과 로드리게스는 배넌에 대해 불평한 후 본대로 뛰어간다.
         로마노프 중대는 다리를 지키던 미군들을 무력화시키고 다리를 확보한다. 뒤이어 말라셴코 중대 휘하 A 소대가 다리를 건너오고, 그 뒤 올로프스키 중대의 잔여 병력들 역시 다리를 건너오기 시작한다. 이때 미군 전투기가 날아와 다리를 무너뜨린다. 자신의 부하들이 고립되었다는 보고를 들은 말라셴코는 당장 교량전차로 다리를 만들 것을 요청하지만 올로프스키는 너무 위험하다며 서쪽의 얕은 부분으로 건너가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말라셴코는 지금은 우회 공격 따위를 할 시간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올로프스키의 지시를 따르게 된다.
         올로프스키는 로마노프에게 서쪽에서 벌어지는 공격을 지원하기 위해 동쪽의 얕은 부분을 확보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로마노프와 말라셴코 둘 다 양쪽의 얕은 부분을 방어하던 미군 부대를 몰아내고 그곳을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올로프스키는 로마노프에게 강을 건너가서 농장을 점거하고 있는 미군 부대를 쓸어내라는 명령을 내린다. 전투 도중 농장으로 대량의 미군이 몰리는 걸 발견한 올로프스키는 육군 항공대에게 요청해 농장 자체를 기화폭탄으로 날려버린다.
         이제 안전하게 다리를 설치할 수 있다고 판단한 올로프스키는 말라셴코에게 남서쪽에서 오는 미군의 반격을 막으라고 지시하고는 로마노프에게 무너진 다리를 확보하고 방어선을 세우라는 명령을 내린다. 곧 미군이 무너진 다리를 탈환하기 위해 대공세를 벌일 것이라고 추측했기 때문. 로마노프 중대는 초소를 설치하고 다리를 수리한다.
         올로프스키의 예상대로, 오리건 주방위군 소속 미군 부대가 다리를 탈환하기 위해 들이닥친다. 로마노프 중대는 요새화된 방어선과 Su-25 편대, 격포 지원의 도움을 받아 미군의 대부대를 격퇴한다. 미군이 후퇴하기 시작하자 올로프스키는 로마노프에게 전진해 방어선을 세우라는 지시를 내린다. 오리건 주방위군은 후퇴하고, 강가와 다리는 소련군의 차지가 된다.
         버려진 가게에 앉아 있던 배넌 대위는 어머니의 집으로 전화를 건다. 하지만 전화를 받은 사람은 배넌의 [[의붓아버지]]인 얼이었다. [[베트남 전쟁]] 참전자였던 얼은 [[시애틀]]을 지키지 못한 배넌을 친아버지가 봤다면 통곡했을거라면서 욕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소여 대령은 파인밸리 언덕에 휘하 중대장들을 모아놓고 브리핑을 시작한다. 무전병인 유리스 이병이 소여에게 안 좋은 소식을 전해온다. 윌킨스 대대가 제시간에 오지 못할 것 같다고 무전을 보내온 것이다. 이때, 유리스 이병이 저격수에게 당해 쓰러진다. 소여는 위생병을 부른 다음 브리핑을 재개한다. 소련군 증원군이 북쪽에서 내려오고 있었기에 최대한 빨리 마을을 탈환하고 농성을 벌여야 했다. 소여는 배넌의 C중대에게 북쪽의 슈퍼마켓을 점거하도록 하고 이들을 웹 대위의 중대가 지원하도록 한다. 파커 중위에게는 동쪽의 주유소를 최대한 빨리 탈환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소여는 아직까지 미군 병사들이 처리하지 못한 저격수 좀 어떻게 해보라는 말과 망할 위생병은 안 오고 뭘하냐는 말로 브리핑을 끝낸다.
         파커는 오리건 주방위군 소속 공중기병대의 M551 셰리던 전차 지원을 받으면서 주유소를 점령한다. 이후 배넌 중대도 슈퍼마켓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자 소여는 파커에게 마을 중앙의 소련군 거점들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웹이 소련군 증원군이 마을 근처에 접근했다는 보고를 하자 소여는 최대한 빨리 거점을 처리할 것을 지시한다. 파커는 배넌과 웹이 북쪽 방어선을 돌파하는 동안 중앙의 소련군들을 쓸어낸다.
         >미군 병사 한명이 파인밸리 시내를 달린다. 이곳저곳으로 고개를 돌리며 숨을 헐떡이던 병사의 바로 옆에 포탄이 떨어진다. 병사는 M16 소총을 떨어뜨리며 쓰러지지만 다시 일어나 소총을 집어든다. 그러고는 눈 앞에 보이는 전복된 [[HMMWV|험비]] 뒤에 몸을 숨긴다.
         >험비 뒤에는 또다른 미군 병사가 주저앉아 있었다. 늦게 온 병사는 먼저 온 병사에게 손을 뻗어서 조심스럽게 밀친다. 먼저 온 병사는 죽은 듯이 쓰러진다. 늦게 온 병사는 험비 밖으로 고개를 내민다. 소련군 전차 한대가 험비 쪽으로 접근하고 있었다. 병사는 황급히 모습을 숨긴다. 그때 포탄이 떨어지는 소리와 폭음이 들린다. 갑작스러운 폭음에 놀라 머리를 감싸쥐던 병사는 다시 험비 밖으로 고개를 내민다. 소련군 전차가 산산조각난다. 전차의 포탑이 험비 바로 옆에 나뒹군다.
          배넌이 지휘하던 C중대 휘하의 전차가 궤도에 큰 피해를 입었지만 C중대 소속 구난전차는 이미 살난지 오래다. 배넌을 대신해 전차를 수리한다.
          * 적 격포 제거
          파커가 담당하고 있는 동남쪽 진입로 근처 숲에 소련군 자주격포들이 방열 중이다. 자주격포들을 처리하는 임무.
          연구소 근처의 미군 자주격포 소대가 소련군의 공격으로 고립되었다. 이들을 구조하는 임무.
         톰슨 이병은 국방부에 전화를 건다. 본래 워싱턴 주방위군이었지만 시애틀 함락 당시 정규군으로 편입된 바람에 봉급 체계가 혼선되어 봉급을 받지 못한 것. 톰슨은 시카고에 있는 전처에게 돈을 보내야 한다고 말하지만 공무원은 중대 행정병에게 451-A 서류를 받아서 제출하라는 대답만 할 뿐이었다. 이에 톰슨은 지금 미국이 침공당했는데 무슨 서류니 법정이니 무슨 상관이냐며 따지지만 미국이 침공당해봤자 바뀌는 것은 없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결국 전화는 말싸움으로 끝나버린다.
         전투 도중 눈보라가 치기 시작해 공군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된다. 그럼에도 소여 대대는 소련군 선발대를 막으며 배넌과 C 중대를 기다린다.하지만 배넌은 어느 순간부터 무전을 받지도 않게 된다. 결국 소련군 대규모 전차 부대가 접근하자 소여는 C 중대가 전멸되었다고 판단해 다리를 폭파하고 후퇴하려 한다. 이때 배넌이 C 중대를 이끌고 소련군 전차 부대 바로 뒤에서 나타난다. 파커의 중대와 C 중대는 소련군 전차 부대를 격파한다. 소여는 딱 좋은 순간에 왔다며 배넌을 칭찬하고는 부대를 데리고 후퇴한다.
         그날 오후 1시, 민병대가 이튼빌 근교를 지나던 말라셴코의 중대를 습격해 14명의 사망자와 9명의 부상자를 낸다. 올로프스키에 이 사실을 보고하던 말라셴코는 민간인 처형을 다시 한번 제안하지만 올로프스키는 사전에 세워 둔 계획대로 민병대를 진압할 것이라면서 그의 제안을 거부한다. 이에 말라셴코가 자기 부하들이 저기 널부러져있다면서 화를 내자, 올로프스키는 자기 부하들이기도 하다면서 받아치고는 말라셴코를 쫓아내버린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레베데예프는 말라셴코의 제안이 일리는 있지 않냐고 말하지만 올로프스키는 말라셴코는 단지 복수의 대상이 필요한 것 뿐이라면서 이를 부정한다.
  • 정형돈 . . . . 34회 일치
         | 가족 = 정운봉(부), 경순(모), 슬하 2녀 <br/> 정유주, 정유하 (쌍둥이 자매)
         이후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2001년까지 생산직으로 근무하였으며, 퇴사 후 곧바로 서울 [[대학로 (서울)|대학로]]의 개그맨 [[준형 (희극인)|준형]]과 [[정종철]]로 대변되는 '갈갈이 패밀리' 극단에 입단하여 예비 개그맨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워나가던 중, 2002년 실시한 제17회 [[K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 응시하여 동상으로 입상,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다. 동기는 [[김병만]], [[김다래 (희극인)|김다래]], [[권진영]], [[이정수 (희극인)|이정수]], [[김민정 (희극인)|김민정]], [[이경우]] 등이 있다.
         * [[KBS]]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 장대소》
         * [[KBS]] 《해피선데이 718회, 719회 : 1 2일 565, 566회 (12월 9일, 12월 16일) : 게스트》
         * [[SBS 파워FM]] 《용하의 텐텐클럽 200회 (11월 12일) : 게스트》
         * [[SBS 파워FM]] 《용하의 텐텐클럽 251회 (1월 2일) : 게스트》
         * [[MBC FM4U]] 《명수의 펀펀라디오 (7월 23일) : 게스트》
         * [[MBC FM4U]] 《명수의 펀펀라디오 (9월 22일) : 게스트》
         * [[MBC FM4U]] 《명수의 펀펀라디오 (8월 11일) : 게스트》
         * [[MBC FM4U]] 《명수의 펀펀라디오 (9월 6일) : 게스트》
         * 2011년 7월 2일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200515 《순정마초》] -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 파리돼지앵 - with [[정재형]]<ref>{{뉴스 인용|제목=정형돈-정재형 ‘순정마초’ 웃음싹~ 한편의 오페라 감미로운 무대(무한도전)|url=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0702191512573&p=newsen|출판사=뉴스엔|저자=정현 기자|날짜=2011-07-02}}</ref>
         * 2013년 1월 5일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66168 《강북멋쟁이》] - 명수의 어떤가요
         * 2010년 [https://web.archive.org/web/20160304203619/http://pann.nate.com/video/213330634 《Fyah》] - [[명수]] (Feat. [[길 (가수)|길]])
         * 2014년 2월 12일 [https://www.youtube.com/watch?v=v0nKKYIrOb4 《Beep》] - 지윤 / Teaser - 정형돈 Version
         * 2014년 2월 18일 [https://www.youtube.com/watch?v=c4J5OkGzYi0 《Beep》] - 지윤
         * 2014년 7월 14일 [https://www.youtube.com/watch?v=dPtYezJXUMg 《규》] - 형돈이와 대준이
         * 2013년 12월 23일, 20시 00분, 코엑스 Hall C [http://www.mcst.go.kr/web/s_culture/culture/cultureView.jsp?pSeq=6914 《스윗소로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설전(雪戰)'》] - 게스트<ref>{{뉴스 인용|제목='정형돈·정준하, 스윗소로우 콘서트 게스트 ‘눈싸움’|url=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2/18/20131218001348.html?OutUrl=naver|출판사=세계일보|저자=민경 기자|날짜=2013-12-83}}</ref>
         * 2009년 강서구 홍보대사 ([[서울특별시]] [[강서구 (서울특별시)|강서구]])<ref>{{뉴스 인용|제목=강서구 홍보대사에 정형돈,강철,전원주씨|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2136990|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종일 기자|날짜=2009-04-13}}</ref>
         * [[조혜련]], [[서경석]], [[정민]]과 촬영
         * [[한가인]], [[명수]], [[하하]], [[노홍철]]과 촬영
  • 부산광역시/인물 . . . . 33회 일치
         * [[태준]] - 기장군
         * [[계원]] - 남구(부산)
         * [[정태]] - 남구(부산)
         * [[현승]] - 남구(부산)
         * [[형준(배우)|형준]] - 동래구
         * [[한별(배우)|한별]] - 동래구 명륜동 [[동심낙지전문점]]
         * [[한이]] - 동구(부산)
         * [[성호(야구선수)|성호]] - 동래구
         * [[순천(배우)|순천]] - 동래구
         * [[수호]] - 동래구
         * [[승환(정치인)|승환]] - 동래구
         * [[근홍(야구선수)|근홍]] - 부산진구
         * [[시연(미스코리아)|시연]] - 부산진구
         * [[시은(1980)|시은]] - 사하구
         * [[정석]] - 북구(부산)
         * [[진우(배우)|진우]] - 서구(부산)
         * [[우진]] - 사하구
         * [[종철]] - 서구(부산)
         * [[수영(정치인)|수영]] - 수영구
         * [[철순]] - 중구(부산)
  • 안기효 . . . . 33회 일치
         2005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8강 (VS'''[[성준]]''' 0:2)
         2006년 WCG 2006 한국예선 B조 4강 (VS'''[[성준]]''' 1:2)
         2008년 [[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2008년 [[EVER 스타리그 2008]] 8강 (VS'''[[성준]]''' 0:2)
         2008년 WCG 2008 한국대표선발전 24강 (VS'''[[성준]]''' 0:2)
         2008년 [[BATOO 스타리그 2008]] 36강 2차전 (VS[[명수(1987)|명수]] 0:2)
         2003년 데뷔한 올드 프로게이머로 판짜기 능력과 전략성이 탁월해 2005년경에는 [[지호]], [[오영종]], [[송병구]]와 함께 '신 4대 프로토스'의 물망에 오르내릴 정도로 각광받았다. 그러나 단점도 뚜렷했는데 매크로/마이크로 콘트롤과 멀티태스킹 능력, APM 등 게이머로서의 기본기가 전반적으로 모두 부족했다. 그와 함께 투나 - 팬택의 주축 멤버였던 [[심소명]]과도 비슷한 특성. 어쨌든 이것이 그의 성장을 가로막게 되어 결론적으로는 그를 제외한 프로토스 신예 3인이 신 3대 토스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래서 그의 전략마저 뒤떨어지기 시작한 2008년 이후로는 프로리그 16연패 등 끝이 보이지 않는 추락을 경험했다.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1 조 지명식에서 선수들이 등장할 때였다. 그가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선수였는데, 다른 선수들은 다 좋은 곡이 나오더니(~~[[명수(1987)|명수]]~~ 제외.) 그가 나오는 그 때만 유독 모든 사람들이 처음 들어보는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다.
          * [[지수(프로게이머)|지수]] / 스타챌린지에서 승
         투신 [[성준]]에게 천적 관계[* 사실 [[성준]]에게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프로토스]]는 '''아무도 없다.''' [[성준]]은 '''대 [[프로토스]]전 5전 3선승제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걸 넘어서, 5전제를 치를 때 2패째를 허용한 적도 없다.''' 전성기가 한참이나 지났다고 평가 받던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전에서도 당시에 잘나갔던 [[도재욱]]을 상대로 3:0 떡실신을 먹였을 정도. 전무후무한 저그전 최강이라던 [[김택용]]에게도 3대3의 상대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성준을 상대로 전적이 앞서는 프로토스는 비공식 포함 7승6패의 [[송병구]] '''뿐.''' 이도 호각세 정도에 지나지 않으며 공식 전적만 볼 때는 오히려 2승 5패로 송병구가 [[김준영]]만큼 고배를 마신 저그가 성준이다. 안기효가 유난히 자주 만났다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 즉, '''그냥 재수없는 거다.'''(...)]이며, 두 번의 16강, 두 번의 8강, 그리고 [[WCG]] 대표선발전에서 에서 고배를 마셨으며,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에서 유명한 미니맵 [[관광]]을 당한다. 실은 안기효가 첫 온겜 [[스타리그]] 데뷔전 당시 꺾었던 상대가 다름아닌 전대회 우승자였던 [[성준]]이었다. 리버+캐논으로 인한 조이기 라인으로 체면이 팍 깎인 [[성준]]이 그 후 안기효만 보면 잡아먹으려 든다는 이야기.(...) 아무튼 안기효의 개인리그 상위 라운드 진출은 번번이 [[성준]]에게 막혔다. 전략성을 감안하면 개인리그에서도 4강 한 번쯤은 노려볼 수 있는 선수였기에 매우 아쉬운 일.
         개인리그에서는 16강 ~ 8강을 왔다갔다했지만 팬택 앤 큐리텔 큐리어스 - 팬택 EX 팀에서는 [[심소명]]과 더불어 [[이윤열]] 다음가는 2, 3번째 카드로 손꼽혔다. [[심소명]]과 팀플을 하면 '안심'조합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 한때 양대 PC방까지 내려가기도 했지만 EVER 스타리그 2007에서는 챌린지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4번시드를 확보했다. 하지만 [[위메이드 폭스]]로 재창단된 후엔 새로운 신인들이 자리를 차지해 점점 팀 내에서의 비중이 떨어졌다.[* 2007년 후기리그까지 잘 해주다가 2008시즌부터 [[세정]]이 세로운 프로토스 에이스로 등극하게 된다.]
         08~09년 성적은 많이 아쉽다. 같은 팀 [[이윤열]]이 [[e - 스타즈 헤리티지 매치]]에서 '''비현역''' [[강민]]과 [[용욱]]을 상대로 접전을 펼치자 [[스갤]]러들은 하나같이 '''안기효 대신 [[강민]], [[용욱]] 데려와라!'''를 외칠 정도...
         [[위메이드 폭스]]팀이 별로 인재가 없어서 그랬는지(...) 프로리그에 가끔씩 얼굴을 비췄다. 근데 매번 [[OME]]급 경기를 선보이고 져버렸다.(...) 팀 에이스 자리도 나중엔 [[세정]] 차지가 됐다.
         중반부 소수질럿, 드라군, 리버 올인이라는 전성기 시절 자주 보여줬다고 [[강민]]과 [[용욱]]이 얘기해주는 깜짝 전략으로 [[김성대]]를 훅가게 할 줄 알았으나... OME급 컨트롤로 커세어와 리버를 헌납. 자신이 훅 갔다. ~~'''리버 : "아 ㅅㅂ 김씨 아니고 찹씨잖아 그런데 왜?!"'''~~
         당시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다며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경험많은 게이머이고 전략 짜는 능력이 탁월하여 공군의 전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 보는 사람들도 보인다. 찹교를 지켜보자. 사실상 [[대경]] 감독 및 팀원들은 운영 및 빌드를 위해서 플레잉코치를 뽑은 것 같다... 라고 할 수 있을 듯. 선수로서는 최근 트렌드를 볼때 경기가 굉장히 복잡한 데다가 다양한 유닛들을 컨트롤해야 하는데, 손 느리고 컨트롤이 별로 좋지 않은 안기효가 트렌드를 따라가기에는 힘들 듯 하다.
         6라운드 [[공군 ACE]]가 [[KT 롤스터]]를 잡고 인터뷰를 한거보면, 완전히 플레잉코치로 전향한 듯 했다. 당시 감독이었던 [[대경]] 감독의 말에 따르면 원래부터 플코 목적으로 선발한 거였다고.
         여담으로 '''프로리그 16연패'''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보유 중. 2위는 [[정석]], [[송병구]]의 13연패. 송병구가 연패 기록을 갱신하나 했는데 13연패를 끊었고 이후 프로리그가 사라지면서 유일한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2014년 10월에는 아프리카 스타판에 불을 지폈다. [[지호]]와의 스폰 매치중 지호의 방플을 의심하며 그를 세차게 디스했다. ~~현재는 화해~~ 그런 어그로로 시청자를 끌어모은 뒤 주로 WWE 레슬러를 흉내내는 리액션과 심심하면 블랙리스트를 거는 컨텐츠로 별풍을 팔고있다. 방송중에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는데 꽤 잘하는 편이다. 임창정스러운 감성에 연규성과 비슷한 창법, 목소리를 구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JSbUITb5-M|슬픈 혼잣말]] [[https://www.youtube.com/watch?v=o049dPIyACM|또 다시 사랑]] 등등 임창정의 노래를 좋아하고 잘 부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WFRzK0KUku0|내가 저지른 사랑]]. 노래를 부를 땐 방금 실연을 당한듯한 리얼한 표정을 보여주며 임창정 특유의 창법을 상당한 수준으로 사용한다. 철구같은 억지 뇌성이 아니라[* 말이 좋아 뇌성이지 완전 목을 긁어내는 발성이라 성대가 남아나질 않는다. 철구는 성대 수술을 받기도 했는데 뇌성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프로 가수들도 샤우팅을 자제하는 이유가 구사하기도 어렵지만 목을 긁어내지 않으면서 발성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다.] 비교적 안정적인 고음과 정확한 샤우팅을 구사했다. 다만 콧소리가 상당히 들어간걸로 보아 발성을 따로 배우진 않은듯 하다.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면성이라는 새로운 창법을 창조해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그의 맛집 최고요리사 열전을 보고 싶다면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A조 6경기 안기효vs지호 경기를 볼것.
         2018년 2월 25일 ASL 시즌5 부산 예선에 참가하였다. 예선 3조 2라운드에서 [[수범]], 예선 준결승에서 [[김봉준]]을 차례로 격파하고
  • 이열희 (1924년) . . . . 32회 일치
          | 배우자 = [[부남 (1932년)|부남]]
          | 친척 = 이동진(증조할아버지) <br /> 이일우(할아버지) <br /> 이시우(작은할아버지) <br /> 이상악(큰아버지) <br /> 서법경(큰어머니) <br /> 이명득(큰어머니) <br /> [[이상정 (1897년)|이상정]](5촌 숙부)<br /> [[한문이]](5촌 숙모) <br /> [[권기옥]](5촌 숙모) <br /> [[이상화 (시인)|이상화]](5촌 숙부) <br /> [[이상백 (사학자)|이상백]](5촌 숙부) <br /> [[이상오]](5촌 숙부) <br /> 이겸희(6촌 누이동생) <br /> [[창암]](6촌 매제) <br /> 이용희(6촌 남동생) <br /> [[문웅 (1890년)|문웅]](장인) <br /> [[중양]](장조부)
          | 기타 이력 = [[경북대학교|경북대 의과대학원]] [[의학사]] 출신 <br /> 치과 의사 · 외과 의사 <br /> 구강성형외과 의사 <br /> 의학 교육자 및 대학 교수 <br /> [[치의학|치의학교육 저술가]] <br /> [[성형외과|구강성형외과학교육 저술]][[저술가|가]] 겸 [[수필|수필가]] <br />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br />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이사장 <br /> 대한치과의학협회 경상북도 지회장 <br /> 대한악안면성형외과학회 명예회장 <br />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 치의과대학]] 학장 <br />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명예교수
         [[1977년]] [[5월]] [[대한악안면성형외과학회]] 명예회장에 추대되었고,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 대한치과의학협회 경상북도 지회장,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교수, [[경북대학교]] 치과대 학장, 경북치과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시인 [[이상화 (시인)|이상화]], 독립운동가 [[이상정]], 역사학자 겸 스포츠인 [[이상백 (사학자)|이상백]]의 5촌 조카였다. 일제 강점기 당시 도지사를 지낸 [[중양]]은 그의 처조부가 된다. 본관은 [[경주 이씨|경주]](慶州)이고 호는 백산(白山)이다. [[천주교]] 영세명은 '''토마'''이다. [[대구광역시]] 출신.
         그의 증조부 [[이동진]]과 할아버지 소남 [[이일우]]는 구한말~일제시대의 사업가로 [[우현서루]]를 건립하여 학생들을 가르쳤다. 고모부 윤홍열은 미군정기 때 남조선과도입법위원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5.16 군사 정변]]에 참여한 군인 출신 사학자 [[창암]]의 처 이겸희는 그와 6촌간이었다. 고모 이숙경의 며느리는 [[1945년]] [[8.15 광복]] 후 초대 [[대구광역시장|경북 대구시장]]을 지낸 [[허억]]의 딸이었다.
         [[1954년]] [[소아과]][[의사]]이자 [[내과]][[의사]]였던 [[부남 (1931년)|부남]]과 결혼했는데, 그는 구한 말, 일제 강점기에 [[도지사]]를 지낸 해악 [[중양]]의 손녀이며, 상주,청도[[군수]] 등을 지낸 [[문웅 (1890년)|문웅]]의 차녀였다.
         [[1946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모교인 [[서울대]] [[치과]]대학 조교가 되었으며, [[1947년]] 대구의학전문학교 치과학교실 조교가 되었다. 그해 [[3월]] 다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이후 [[국군수도병원|육군병원]]의 외과, 치과 의사로 근무하였다. 육군병원에 근무할 당시 구강외과를 설립하고 60년대초 구강외과내에 악안면 성형외과를 신설하였다.<ref name="imails">[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5733&yy=1999 지방 국립대 7곳 치대 설립 '산파역'] 대구매일신문 1999년 06월 08일자</ref> [[구강외과]]를 전공한 그는 구강성형 분야의 완전한 의술확립을 위해 다시 경북대의대에 입학, 다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다녔다. 경북대 의대 재학 중에는 외과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하였다.<ref name="imails"/> 그 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석사와 의학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제25육군병원에서 [[하버드 대학]] 출신인 [[치과]]전문의 [[마틴 D. 해치]](Martin D. Hatch) 사의 지도 하에 악안면 [[성형외과]]를 수학하였다. 이후 그는 육군 제1병원에 근무하였으며, 제1병원 재직 중 악안면성형 및 구강외과를 창설했다. 당시엔 전쟁 당시 발생한 부상이나 상처 등으로 턱, 안면 등에 변형이 생긴 환자들이 있었다. 그의 성실성을 높이 평가한 [[마틴 D. 해치]]는 [[한국]]을 떠나기 전 그에게 수술할 때 사용했던 소수술기구와 성형외과학서적 5권을 그에게 특별히 선물해주기도 했다. 이후 그는 [[1953년]] [[경북대학교]] 의과 대학 치의학과를 졸업하였다.
         [[1963년]] 치과의학회 경상북도지회장에 선출되었다. [[1963년]] [[8월 1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로 재직 중, 논문 "인태아(人胎兒) [[소화기]]계의 [[점액]]선에 대한 발생학적 급조직 화확적연구"를 제출하고 [[의학]][[사]]학위를 받았다. [[1965년]] [[3월 3일]] [[경북대]] 의대 부교수로 승진하였다. [[1967년]] [[10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협회]] 제9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되어 [[1969년]] [[10월 17일]]까지 재임했다. [[치과]]전문의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한 그는 경북대 의과대학에 치의학과 재설치를 꾸준히 청원하게 됐다.
         *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사]] [[졸업]]([[1968년]])
         독립운동가인 [[이상정]], 사학자 겸 스포츠인 이상백, 시인 이상화는 그의 작은할아버지 이시우의 아들들이었다. 고모부 [[윤홍열]]은 [[미군정기]] 당시 [[남조선과도입법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또한 육군 준장 출신 민족 사학자 [[창암]]의 처 이겸희는 그의 6촌 누이였다.
         **** 6촌 매부: [[창암]](朴蒼巖, [[1923년]] [[5월 15일]] ~ [[2003년]] [[11월 10일]], 군인, 정치가. 이상오의 사위. 아호(雅號)는 만주(滿洲), 허주(虛舟), 농부(農夫). [[군사영어학교|대한민국 군사영어학교]] 1기 출신. [[대한민국 육군|육군]] [[1성 장군|준장]] 전역.)
         **** 조카사위 : 영철, 대봉정형외과 원장
         *** 사촌형수 : ?, 기성 에스닷(대구문구센터) 사장의 누이
         * 부인 : [[부남 (1932년)|부남]] (朴富南, [[1931년]] 8월 12일 ~ [[2018년]] [[1월 11일]]), 소아과 의사
         * 처조부 : [[중양]](朴重陽, [[1872년]] [[5월 3일]] ~ [[1959년]] [[4월 23일]])
         * 장부 : [[문웅]]((朴文雄, [[1890년]] [[12월 7일]] - [[1959년]] [[8월 14일]])
         ** 처숙부 : 무웅(朴武雄, 생몰년 미상)
         ** 처고모 : 정자(朴政子)
         ** 처형 : 혜순
  • 몽키 D. 루피/작중행적 . . . . 31회 일치
         수련을 거친 다음, 조각배 한 척을 몰고 후샤 마을을 떠난다. 출항하면서 샹크스의 팔을 먹어치운 큰 물고기를 한 방에 날려버린다.
         위대한 항로에 진입하자마자 리버스 마운틴 등대지기 [[크로커스(원피스)|크로커스]]와 거대한 고래 [[라분(원피스)|라분]]과 마주친다. 돌아오지 않는 동료를 만나기 위해 레드라인에 머리를 으며 자해하는 라분의 이마에 루피 표 졸리로저를 그려넣고 그것을 징표로 재회를 약속한다. 라분의 뱃속에서 만난 Mr.9와 미스 웬스데이를 데리고 위스키 피크에 간다.
         자야에서 [[하늘섬]]에 흥미를 느끼고 [몽블랑 크리켓]의 도움을 받아 [[스카이피아]]로 간다. 스카이피아 신으로 군림하는 [[갓 에넬]]과 대결하게 되며, [[번개번개 열매]]의 능력을 고무고무 열매의 특성으로 씹어버린다. 그리고 4백년 전 카르가라와 [[몽블랑 노랜드]]의 약속의 징표인 황금종을 울린다. 마지막에 스카이피아의 거대한 뱀 노라의 뱃속에서 보물을 들고 튄다.
         어인섬으로 향하던 중 루피는 유령선에 탄 해골 [[브룩(원피스)|브룩]]을 만나고, 브룩은 [[스릴러 바크]]로 자기가 빼앗긴 그림자를 찾으러 떠난다. 이후 루피는 [[겟코 모리아]]를 만나 스릴러 바크의 정체를 알게 되고, 루피는 모리아와 싸우다 그림자를 빼앗기지만, 그림자를 되찾기 위한 장절한 사투 끝에 승리한다. 겟코 모리아가 루피에게 패배하자 그림자를 잃었던 모두에게 그림자가 돌아온다. 이후 나타난 [[바솔로뮤 쿠마]]때문에 스릴러 바크는 완전히 살난다. 브룩을 음악가로써 동료로 받는다.
         이후 레드라인에 도착하지만 어인섬에 가는 방법을 몰라 쩔쩔매던 중, 우연히 만난 인어 [[케이미]]와 아론 파크에서 싸웠던 문어 어인 [[하찌(원피스)|하찌]]의 도움으로 [[샤본디 제도]]에서 배에 코팅을 한 후 잠수해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하지만 케이미가 납치당해 경매장에서 팔릴 위기에 처하고, 하찌가 도와주려다 [[천룡인]]의 총에 맞자 루피는 가차없이 천룡인을 두들겨 팬다.[* 천룡인을 때린다는 것은 작중에서는 그야말로 미친 짓이라고 평가된다. 행콕도 처음 루피가 천룡인을 때렸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런 엄청난 바보가 또 있을줄은 몰랐다'고 평할 정도. ] 그 때문에 [[볼사리노]], [[센토마루]], [[파시피스타]]가 출동하고, 쿠마때문에 루피는 동료들과 뿔뿔이 흩어진다.
         [[스모커(원피스)|스모커]] [[준장]]과 조우해 [[해루석]]이 달린 [[짓테]]에 고전하나, 보아 행콕이 등장해 루피를 구하고, 자신이 빼돌린 에이스의 수갑 열쇠를 준다. 열쇠를 받은 루피는 에이스의 처형대로 가지만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가 그의 앞길을 막는다. 압도적인 공격에 몸만 간신히 피하던 중[* 이 때 견문색 패기의 자질을 보였다.], 흰 수염 해적단 5번대 대장 화검 [[비스타(원피스)|비스타]]가 난입해서 미호크를 막아줘서 간신히 따돌린다. 이 때 매의 눈은 루피의 진정한 무서움은 전장에 있는 자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힘임을 깨닫는다.
         모두의 도움 속에, 처형대로 향한 루피를 [[몽키 D. 가프|할아버지]]가 가로막고, 루피는 잠시 망설이다 호쾌하게 할아버지를 때린다.[* 가프는 이 때 망설이다가 주먹을 늦추었다. 덕분에 루피는 ''''패륜 손자''''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얻게 되었다.] 할아버질 쓰러뜨린 뒤 사형대에 올라 Mr.3를 만나고, [[센고쿠(원피스)|센고쿠]]의 공격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에이스 구출 성공'''
         에이스를 구출해내고, 함께 놀라운 호흡으로 해군을 쓰러뜨리며 퇴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도망 도중 추격해 온 [[사카즈키]]의 도발하자, 에이스는 방향을 돌려 사카즈키와 싸우기 시작한다. 이 때 루피가 흘린 비브르 카드를 주우려 할 때 그 틈을 노린 아카이누의 공격을 에이스가 대신 맞아 죽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red 에이스 구출실패.}}}'''에이스의 사망을 목격한 루피는 정신을 놔버린다.[* 여담으로 PS3으로 나온 원피스 해적무쌍에선 이 장면에서 루피가 패기를 사용, 사카즈키를 두들겨 패버린 후 기절한 것으로 나왔다.왜?] 에이스가 죽자 전황은 해군전체의 타겟이 된 루피를 흰 수염 해적단과 임펠 다운의 탈주자들이 어찌해서든 지키는 형태로 바뀌었고, [[징베]]가 루피를 업고 탈출을 시작한다.
         이후 동료를 찾으려 섬을 떠날 때, [[실버즈 레일리]]를 만난다. 레일리는 지금 이대로는 아무것도 안 변한다고 충고하고, 루피에게 무슨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은 '마린 포드'를 '또 다시' 습격하는 것으로 해군과 초신성은 이를 마린 포드에 있는 '옥스벨'[* 이 종은 옛날에 이름을 날렸던 군함 옥스로이드 호에 달려있던 신성한 종이며 그 시대의 끝과 시작을 알리는 상징물이다.] 이라는 종으로 '신시대의 16타종'[* 해군 관습으로 옛날 이름을 날렸던 군함 옥스로이드 호에 달려있던 신성한 종인 옥스벨로 한 해의 끝과 시작에 한 해의 감사에 종을 8번을 울리고, 새로운 해를 맞아 종을 8번을 울린다. 합쳐서 16번을 울리는 관습으로 시대의 끝과 시작의 선언을 알리는 선언식이다.]을 행해 울렸다는 것과 꽃다발을 던지며 묵도를 한 행동으로 미루어 이번 전쟁 때문에, 죽은 사람을 애도하고 의형제인 에이스를 개인적으로 애도했다. 그리고 흰 수염이 죽어서 구시대는 끝나고, 시작되는 새로운 시대의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의지 표시인 것으로 추측한다.[* 물론 [[해적왕]]이 목표라서 본래 그러려고 했다.] 하지만 이것은 루피답지 않은 사건을 일으켜 위화감을 느낀 동료들에게 뭔가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기도 하다. 신문에 실린 사진을 보면 묵도하는 루피의 오른쪽 팔에 3D2Y 문신(혹은 그림)이 있는데 3D에 X자가 그려져 있다. 사실 그 내용은 3 Day(X) 2 Year로 샤본디 제도에서 배의 코팅을 맡기고 3일 뒤에 만나자고 한 것을, 2년 뒤에 만나자고 정정하는 것으로 신문을 본 동료들이 루피가 보낸 메시지를 알아채는 모습이 나온다. 여담으로 S에 X자를 치고 AS(X)CE라고 적혀있는 에이스 문신과 위치가 같고 모양새가 흡사하다. 덕분에 에이스를 애도하는 장식처럼 보인다. 3D2Y라는 단어를 괜히 감추려는 레일리의 지혜로 보인다. 그 후 행보는 2년 간 각자 수련한다고 추측된다(현 전개로는 신세계는 완전한 지옥으로 나오며, 또한 지금 동료들은 각자 누구나 한명씩은 스승, 혹은 도움이 될 만한 사람과 함께 있으므로 가능성이 꽤 높다.).
         일단 현재 현상금은 4억 베리가 된 상황으로[* 여기서 의문스러운 점은 에니에스 로비를 함락시키고 2억이나 올랐는데 그 후에 [[칠무해]][겟코 모리아]를 쓰러뜨리고 천룡인을 때리더니 [[임펠 다운]]의 첫 침입자가 되어 사상 최악의 탈옥사건을 일으켰으며 에이스의 수갑까지 푸는 업적을 세우고도 1억밖에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스모커(원피스)|스모커]]가 했던 말처럼 현상금 기준이 정말 애매한 것 같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2년동안 비밀리에 수련하면서 아무런 활약이 없었던 루피가 위험도로 매기는 현상금이 갑자기 오를 리가 없다. 이제 다시 동료들과 합류해 활동 개시하면서 세계 정부(해군)와 신나게 치고 는 상황이 전개될 테니 고로 현상금의 수직상승은 지금부터 시작인 셈이다.][* 628화에서 징베의 말에 따르면 3억을 넘어가면 현상금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고 하니 단번에 1억이 오른 것만해도 대단한 일인 모습이다.], 여전히 바보라서 쵸파처럼 '''가짜 조로와 가짜 상디를 진짜 조로와 진짜 상디로 착각'''한다. 그래도 쵸파와는 달리 둘에게 변장한 게 아니냐고 묻기는 한다. 그러다가 그 가짜들의 안내에 또 다시 가짜 루피를 만나는데…
         601화에서 정체가 드러나면서 [[파시피스타]]와 [[센토마루]]와 전투에 들어갔는데 파시피스타의 레이저 빔을 가볍게 피하며 몸에 부담이 가는 부작용을 최소화 혹은 없앤 부분 기어 2(세컨드)를 사용한다. 이때 예전처럼 다리를 펌프질하는 게 아닌 한 팔만 기어를 발동했다. 그리고 고무고무 JET 총(피스톨)을 사용해 파시피스타의 머리를 땅에 아놓으면서 단 한 방에 파괴해 버리는 등 미칠 듯한 [[간지폭풍]]을 보여준다. 이때 센토마루는 루피가 무장색 패기로 팔을 강화시킨 것을 알아차렸다.--역시 2년동안 수련해서 강해졋다고 해도 패기도 없이 팔 하나로 파시피스타를 파괴하는건 무리인가보다(...)--
         크라켄의 도움으로 어인섬에 도착하게 된다. 어인섬 앞을 가로막는 신어인해적단 전투원 [[하몬드]]를 만나게 되는데, 그에게 부하가 되라는 협을 받지만 당연하게 거절했다. 그리고 어인섬에 어찌어찌 진입한 후 하몬드와 다시 조우하게 되는데 이 때 하몬드와 그 일당들을 살냈다. 이 때 하몬드와 같이 다니는 [[효조]]라는 독문어 인어에게 공격당했으나 [[독독열매]]의 능력자 [[마젤란(원피스)|마젤란]]에게 당한 것 때문에 독에 면역이 생겨 상처가 좀 생기고 만 수준이었다.[[흠좀무]] 루피도 누가 공격한 건지 대충 알아챘지만 별 신경 안 쓰는 듯. 참고로 이걸로 루피가 모든 극독에 내성이 생긴 것으로 여기는 듯한데 쵸파도 그런 말은 하지 않았고 마젤란과 다시 만난다면 죽는다고 이반코프가 경고한 것을 보면 일정수준 이상의 독이면 여전히 위험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다만 그 일정수준 이상의 독이라는게 마젤란이 쓰는 독 기준이니 실상 마젤란이 상대인 경우만 아니라면 대부분의 독이 통하지 않는다고 봐야 할 듯. 실제로 자기보다 월등히 강한 적을 상대로 생채기를 낸 것 만으로 효조가 승기를 따냈다 확신했을 정도니, 효조가 칼에 발라둔 독도 굉장히 강한 독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런데 루피는 죽기는 커녕 붓지도 않았다.(…)
         시라호시와 바다 숲을 향하던 중에 시라호시가 상어 입 속에서 나오면서 납치범으로 오해를 받고 가뜩이나 예언 때문에 오해 받던 상황이 더 심각해지게 된다. 사람으로 치면 일반인이나 다름 없는 어인섬의 일반 어인과 인어들에게 힘을 쓰고 싶지는 않은지 저항 없이 그들에 의해 밧줄에 묶인 이후 [[반더 덱켄 9세]]이 나타나자 거치적 거리는 주변의 어인들을 패왕색 [[패기(원피스)|패기]]로 기절시킨 뒤에 덱켄을 상대해 가볍게 바닥에 쳐아 버린 후 떠나려고 하지만, 덱켄의 명령에 의해 부하인 [[와다츠미(원피스)|와다츠미]]가 그걸 막으려고 한다. 하지만 와다츠미의 이빨을 가볍게 부러뜨려주며 [[시라호시]]공주와 함께 다시 바다 숲을 향해 나아간다.
         634화에서는 패왕색 패기로 10만명의 [[신 어인 해적단]] 중 5만 명을 단방에 쓰러트려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줬다. --역시 패왕색 패기는 [[양민학살]]용-- --드래곤:그러라고준 패기가 아닐텐데--636화에선 [[크라켄(원피스)|크라켄]]에게 형제를 인질로 잡았다며 찌질한 명령을 내리는 호디 존스를 보고 되려 크라켄에게 너도 형제도 지켜준다며 미소를 보여주어 크라켄을 멈춰서게 한 다음, 열불난 얼굴로 묵묵히 호디 존스에게 다가가 폭발한 얼굴로 '''뭔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라면서 발길질을 괜히 [[해적왕]]드립치던 호디 존스 얼굴에 먹여줬다. 그렇게 호디를 압도하던 중 [[반더 덱켄 9세]]가 노아를 날려서 어인섬을 파괴하려 하자 공기방울을 타고 노아를 막기 위해 돌입하던 중 이미 덱켄을 처리한 호디와의 수중전에서 방울이 터질 뻔해 위기에 처하지만 공기 주입 후 털어버린다. 그리고 어인섬의 대물림된 증오를 없애기 위해 어인섬을 원점으로 돌려달라는 [[후카보시]] 왕자에게 걱정 말라고 답한다. 그리고 무장색+기어2의 조합으로 신기술 '''고무고무 레드호크([[포트거스 D. 에이스|불주먹]] 총)'''이라는 폭발하는 펀치를 호디에게 선사. --형님 불주먹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JET개틀링까지 합하면 [[아침공작]]완성-- 이어서 기어3+무장색의 엘리펀트 건으로 호디를 작살내고, 엘리펀트 개틀링으로 어인섬에 떨어지기 전에 노아를 부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간임에도 어인섬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루피에게서 어인섬의 한 주민은 '''[[에드워드 뉴게이트|넵튠과 우정의 술잔을 나누고 어인섬을 목숨을 걸고 지켜내 모든 어인들을 감동시킨 위대한 해적]]'''을 떠올린다.] 그러나 시라호시가 불러낸 해왕류 덕분에 노아는 어인섬에 떨어지지 않게 되었고, 루피는 노아를 파괴하는 걸 중단하는 동시에 호디 존스와의 싸움에서 입은 상처로 인한 출혈로 실신.[* 그런데 상처가 커서 출혈이 심했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상처가 나 피가 밖으로 흐르는 상태에서 기어 세컨드나 서드 같은 혈류를 빠르게 하거나 움직이는 기술을 사용했기에 출혈이 더 심해졌을지도 모른다.] 루피의 혈액형인 F를 밀짚모자 해적단에게서 구할 수 없는 데다가 어인섬의 규율인 '인간에게 수혈할 수 없다.' 탓에 한 때 피를 못 구하는 상황에 이르렀으나 [[징베]] 덕에 위기를 넘겼다. 이후 징베에게 동료가 되라고 제의했다.
         그리고 상황을 디테일하게 보면 비눗방울이 있어서 전투가 가능했다는 건 사실이지만 전투가 '가능했다' 뿐이지 지상과 같은 컨디션으로 싸울 수 있었던 상황은 절대로 아니다. 작중 묘사를 보면 비눗방울 속에서 짱혀있으면 몰라도 밖으로 팔을 빼서 공격할 때마다 물에 빠졌을때와 같이 힘이 빠져나간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호디가 비눗방울 속으로 얌전히 머리를 넣어주지 않는 한 루피는 공격할 때마다 지속적인 체력감소를 감당해야 한다. 더불어 수중이기 때문에 당연히 뜻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체는 물론이고 제대로 공격을 회피하는 동작마저 취하기 어려운데 상디같은 경우 블루 워크[* 물속에서 사용하는 월보]를 사용하기 위해 비눗방울 속에서 튀어나오는 장면이 있다. 그렇다. 어찌어찌 빨리 움직일 수 있는 상황에서도 너무 빨리 움직이면 비눗방울이 제대로 못 따라온다.(…) 게다가 큰 공격을 할 때마다 비눗방울 내부의 공기도 감소하고, 루피 피통이 아무리 커도 비눗방울이 터지면 게임 끝이라는 간접적인 패널티까지 있어 심리적 압도 상당하다.
         그런데 시저의 횡포를 보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탓에 그만 시저를 납치하기로 한 [[트라팔가 로]]와의 계획을 깜빡 하고 날려 버리고 만다. 결국 도플라밍고가 보낸 수하들이 먼저 시저를 찾아내 버려 납치 작전이 실패할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우연히도 시저 클라운이 날아가 혀버린 배에 프랑키장군이 타고 있어서 다행히 시저는 빼앗기지 않았다.
         696화에서는 로의 회상에서 자신이 사황을 모두 무찌르겠다는(!!!) 발언을 했다. 이것 때문인지 로는 누가 이용당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한다. 또한 로가 카이도를 먼저 무너뜨리자라는 말에 샹크스도 쓰러뜨리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패륜]]이니 뭐니하는 소리가 나오기도. 그러나 루피는 해적왕이 되는 것이 목적이며, 그를 위해서는 사황이라는 장애물을 넘지 않으면 안 되니 당연한 선택이다.[* 루피는 이미 알라바스타 시점에서 해적왕이 되기 위해서는 에이스와도 싸우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샹크스를 쓰러뜨린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자신이 성장했다는 사실을 샹크스를 이김으로서 그에게 직접 보여주기 위함일 뿐이고, 사황인 빅맘, 카이도, 검은수염은 루피가 쓰러뜨려야 할 이유가 있는 상대다. 빅맘은 어인섬 문제, 카이도는 로와의 동맹 때문에, 그리고 검은 수염은 말할 필요도 없는 악연의 적.[* 이게 아니라 해도 해적왕이 목표인 루피이고, 이들이 조용히 루피가 해적왕이 되도록 보고 있을 인물들도 아니니 어떤 형태로든 결국 충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다 샹크스는 단순한 장애물이 아니라 정신적인 스승이나 다름없는 인물이니 만큼 루피가 넘어야 할 진정한 산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루피의 사상의 중심점은 자유에 맞춰져 있고 사황은 신세계를 속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충돌은 피할 수 없다.[* 로에게 전해들은 신세계의 상황은 루피의 기대와는 달리, 이전까지와 같이 자유롭게 모험을 할 수 있는 바다가 아니라 사황의 밑에 들어가 통제를 받으며 항해하느냐 사황을 적대하느냐로 예상 외로 갑갑한 환경이 되어있었는데, 루피가 이것을 탐탁찮게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사황 격파 발언은 신세계의 얘기를 듣자마자 갑툭튀로 내뱉은 말.] 루피의 사황 격파는 누구에게 원한이나 감정이 있고 없고 이전에 신세계 전체를 자유로운 바다로 만드려는 의도일 확률이 크다. 실제로 사황을 전부 쓰러뜨리겠다는 말이야 했지만 자신이 사황이 되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고[* 애시당초 루피가 현상금 올라가면 단순하게 기뻐할 지언정 자기한테 붙는 소문이나 명성을 기뻐하는 타입은 아니다.], 샹크스는 자의든 타의든 간에 사황의 일각으로써 신세계를 속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샹크스가 스스로 사황 타이틀을 내려놓지 않고서야 결국은 충돌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근데 독자들은 전부 둘이 붙는걸 한번 보고싶을거 아냐? 어떻게든 싸우게 할거야 아마~~
         이후 선수관람석에서 베라미의 B블록의 경기를 잠시 동행하게 된 캐번디시와 지켜보는 도중 콜로세움에 참가한 [[돈 칭자오]]가 나타나 '''"[[몽키 D. 가프|가프]]는 잘 계시는가? 루피 아우"''' 하고 물어보자 생각없이 바로 아저씨는 어떻게 할아버지를 아냐고 대답하는 바람에 또다시 정체를 발각당한다. 그리고는 옆에서 이를 들은 캐번디시가 루피가 맞냐며 추궁하자 당황하며 루피가 아니고 루시라며 발뺌하고,[* 이 와중에도 돈 칭자오의 계속되는 도발에 꼬 반응하며 자기가 루피인 것을 계속 [[인증]]한다.~~역시 바보~~ 캐번디시도 그렇고 칭자오도 그렇고 애먼 데다 원한을 품은 인물들 때문에 보통 보케 담당인 루피가 츳코미를 해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캐번디시 曰 "남의 인기나 뺏질 않나 귀신의 손자로 태어나질 않나… 순 원망만 사는 쓰레기 자식." 이에 루피 曰 '''"그거 다 내 알바 아니라니까?"'''] 돈 칭자오는 가프에게 수없이 살해당할 뻔 했다며 루피의 할아버지인 '''악마 가프'''[* 돈 칭자오가 활동하던 당시의 해적들에게 있어 가프는 악마로 통했다고 한다.]에게의 빚을 손자에게 갚겠다며 루피?를 공격하고, 이에 루피는 전력으로 머리통을 후려갈기지만 전혀 통하지 않고 흥분한 돈 칭자오는 계속 루피를 공격하려 하나 주변의 만류로 일단 와해된다. 이후 '''경기고 뭐고 일단 밀짚모자를 잡겠다는 캐번디시를 피해''' 관람석 외벽에 매달려 [[바르톨로메오(원피스)|바르톨로메오]]와 싸우던 [[베라미]]를 응원하지만, 결국 베라미는 엘리자벨로 2세의 왕의 펀치에 휘말려 탈락한다.
         하이루딘을 쓰러트린 후, 떨어진 무기를 수집해 총알처럼 사용하는 참가자 "강도 쟝"[* 현상금 사냥꾼으로 현재 목표가 루피의 임펠다운 사건 당시 탈옥했던 죄수 전원을 잡아서 현상금을 받아내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그 중 ~~쩌리들~~몇십 명은 잡아서 현상금을 받은 듯.] 이 루피의 정체를 눈치채고 투구를 빼앗은 뒤 공격하지만 루피는 견문색으로 날아오는 무기들을 여유있게 피하며 접근해 투구를 되찾는다.[* 그리고 강도 쟝은 루피를 발견하고 뒤쫒아온 돈 칭자오가, '''하필 루피가 피한 무기들을 죄다 배에 맞는 바람에''' 아프다며 날린 치기를 맞고 그대로 리타이어.] 뒤이어 계속 루피를 노려온 돈 칭자오와 서로 무장색 주먹을 부딪히며 마침내 맞붙는다. 둘은 실로 대등한 결투를 펼치나 늙은 돈 칭자오가 조금 밀리기 시작한다. 이후 돈 칭자오에게 '''늙은 자신과 호각을 이루는 정도라면 가망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겨우 이런 수준의 인간을 레일리가 선택했다면 레일리도 눈이 썩었다, 오히려 에이스를 죽인 해군의 판단이 옳았다 등등 여러가지로 화나게하는 말을 듣고 하늘높이 날아올라 칭자오에게 '''핵꿀밤'''(정확히는 고무고무 토르 엘리펀트 건)을 날려준다. 루피의 공격을 머리통에 직격으로 맞은 칭자오는 과거 가프에게 얻어맞아 찌그러졌던 두상이 다시 솟아오른다. [* 원피스 세계관의 골격변화는 참 경이롭다. 한데 젊은 시절의 가프가 특훈까지 해서 주저앉힌 두개골이 고작 루피의 펀치 정도로(?) 복구시킨 걸 보면 칭자오도 노화로 뼈가 약해진 것이 아닐까….] 그와 동시에 칭자오는 정신을 잃은 건지 경기장으로 곤두질 치는데 뾰족해진 두개골에 경기장 바닥이 말 그대로 '''두동강'''나고 칭자오는 물에 빠져 장외 판정을 받는다. 이로써 루피는 C블록의 우승자가 된다.
  • 정광용 . . . . 31회 일치
          * 상위 문서: [[친]], [[사모]], [[근혜 탄핵 반대 집회]],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정치깡패]], [[범죄자/목록/한국]]
         [Include(틀:근혜-최순실 게이트)]
         || '''현직''' ||<(> [[사모]] 회장 ||
         '''[[사모]] 회장'''
         1958년 3월생. [[사모]]의 회장을 맡고 있으나 2018년 현재 2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석방되었다. 사모 회장이 되기 전의 이력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그러나 CF 감독을 했었고 2000년에 설립된 키스콤이라는 광고회사의 사장이었다는 것 정도만 알려져 있다.
         상사맨과 CF 감독으로 일했고, 한때 키스콤이라는 광고제작사를 경영하기도 했다. 2004년 3월 30일부터 정치인 [[근혜]]를 지지하는 인터넷 카페 [[사모]]를 개설해 운영해왔다.
         2017년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맡게 되었다. 허나 얼마 안가 열린 [[19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를 밀지 않고, 대선 막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면서 새누리당 내부 분열을 자초했다. 직후 반대파에선 정광용 회장의 [[공금]] [[횡령]] 의혹까지 제기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황으로 보인다. 일단 [[사모]] 내에서는 이전의 정광용을 비난하던 여론을 누르고 [[변희재]], [[정미홍]] 등의 조원진 지지파가 배신자로 몰리며 상황이 역전된 모양새다.[* 정광용은 사모를 10년 넘게 운영해 사실상 사모 회원들의 실질적 교주 역할을 하고 있다. 변희재, 정미홍이 바깥세상에선 정광용에 비해 유명인사라 하더라도 사모 내부에선 철저한 아웃사이더에 불과하며, 정광용은 카페 매니저라는 시스템적으로도 자신의 생각과 책임회피를 늘어놓는데 있어 둘보다 우월한 위치에 서 있기 때문에, 사실상 사모 내부에서의 여론전은 정광용이 압도적으로 우세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었다.] 이후 [[조원진]] 지지파는 [[대한애국당]]을 만들고 분리되었다.
         2017년 5월 25일 근혜 대통령이 파면되던 3월 10일 폭력 집회를 주최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289767&date=20170524&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2|#]] 당시 그 폭력집회로 인해 총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했다.
         5월 31일자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조만간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이라고 한다. [[http://naver.me/xoxNhky9|#]] 6월 15일자로 구속기소되어 재판에 회부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26379|#]] [[근혜|님]]이 계신 곳으로 가니 오히려 영광이라고.--아이돌 스타를 영접(?)하는 아이돌 팬클럽 회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1251498|#]]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862421|사모에 올라온 원문]] [[독수리 켄|--??? : 역시 우리 팬클럽 회장님이셔. 날 구하러 왔구나!-- --아니야 나도 잡혔어--]]
         '''[[사모]]를 비롯한 [[친]][[극우]]단체들을 이끌며 그들의 추악하고 광신도적인 모습을 세상에 보인 악질 선동꾼.'''
         '''더 나아가 [[친집회]]와중에 일어난 여러 폭력사태를 일으키게한 총책임자'''[* '''이 사람이 구속되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러한 책임들 때문이다.''']
         탄핵반대 집회 관련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사모 집회에서 계엄령 선포요구, 폭력집회 선동, 내란 선동, 경찰관 폭행, 기자, 시민 폭행 등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로 불법행동을 많이 저질러졌다. 심지어 3월 10일 근혜 파면이 결정된 날에는 근혜 지지자들의 폭동이 격화되는 바람에 사망자가 3명이나 나왔다. 결국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근혜 탄핵 반대 집회의 주동자 정광용은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지만 끝까지 변명을 늘어놓으며 책임지지 않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885974|무책임한 행동을 보여주었다]]. 결국 2017년 5월 25일 같이 폭력 시위를 선동한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와 함께 구속되었고 2017년 12월 1일 1심 재판에서 손상대와 함께 실형 2년을 선고 받았으나 2018년 5월 31일,2심 재판부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http://naver.me/GGVzj1Wi|#]]
         그 와중에 사모에서는 '문재인 만세' 라는 역[[세로드립]]이 등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242456|#]]
         2017년 4월 10일 정광용은 40억원대 기부금법 위반 및 사기‧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이후 친 단체간 내홍은 더욱 격화되어 5월 13일 대선이 끝난 직후 벌어진 첫 주말집회에선 정광용 찬성파vs반대파 인원들간에 험한 욕설과 몸싸움이 빚어지는 꼴사나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91276|#]]
          놀랍게도 그는 과거 [[기독교]]를 비판하는 책을 쓴 적이 있다. 사모 회장인데 왜 이런 책을 쓰냐는 질문에 그는 "나는 그동안 책을 몇 권 쓴 작가다. 사모 회장이라는 직책과 작가라는 직업은 엄연히 구분돼야 한다. 사모 회장으로서 이런 책을 편 것은 절대 아니다. 작가는 어떤 글이든 쓸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기독교든 불교든, 종교는 진실 앞에서는 겸허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걸 아는 양반이~~ 물론 기독교에서는 난리가 났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oid=003&aid=0003583796|#]]
         [[분류:근혜-최순실 게이트/관련 인물 및 단체]][[분류:대한민국의 범죄자]][[분류:1958년 출생]][[분류:포항시 출신 인물]]
  • 조응천 . . . . 31회 일치
         || '''약력''' ||<(> 대전지방검찰청 검사[br]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br][[국민의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br]부산고등검찰청 검사[br]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br][[국가정보원장]] 특별보좌관[br][[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br][[근혜정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br]~~별주부짱 매니저~~[* 공직을 맡은 것이 아니라 취소선을 쳤지만, 이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공직기강비서관에서 잘린 뒤에 그는 아내와 같이 해물전문점을 운영했었기 때문이다. 즉, 당선될 당시 그는 자영업자였다. 이는 그의 총선 포스터에도 당당하게 적어 놓은 약력이다.][br][[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이며 전직 자영업자. 그리고 '''[[문재인]]의 남자 2호'''[* 남자 1호는 [[김병기(정치인)|김병기]] 의원이라고 한다. 김병기 의원의 경우 자신이 친문 인사임을 스스럼 없이 인정하고 있지만 조응천 의원은 [[TV조선]] '종진 라이브쇼'에 출연해 ~~물론 말로만~~ "나는 친문 인사는 아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문재인]]의 아픈 손가락'''[* [[문재인]] 대통령은 당대표 사퇴 후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김병기와 조응천 두 사람을 본인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으며, [[근혜정부]]에서 핍 받은 두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달라고 직접 트위터에서 호소하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 다 지역구에서 당선되었으며, 훗날 요긴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병기(정치인)|우병기]] [[조응천|좌응천]]~~ ~~최초의 셔터맨 출신 국회의원~~
         [[대경권|TK]] 출신 엘리트 검사로,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요직을 맡아 성장했고 [[근혜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하는 등 [[대경권|TK]] 성골 엘리트급의 보수 인재 루트를 타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가 적당히 끊고 청와대에서 나왔다면 지금쯤 구 새누리당에서 요직을 맡아 보수층의 중심에 올랐을테고, 계속 해서 청와대에서 자리를 맡았다면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축출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정윤회 문건 사건]]으로 인하여 축출돼 '''별주부짱'''이라는 이름의 [[횟집]]을 운영하며 중앙 정치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있다가,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다시 정계로 돌아왔다는, 드라마틱한 이력을 갖고 있다.
         1986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18기로 수료 후 [[대한민국 해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이수하고 1992년부터 [[검사(법조인)|검사]]로 근무를 시작해 같은 해 [[지만]]의 마약 수사를 맡았다.
         [[김대중 정부]] 때는 검사 신분을 유지하면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였다가 2005년 검사직을 사임하고 [[김앤장]] [[변호사]]로 근무하였다. 그러다가 [[노무현 정부]] 후기인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하였다. [[이명 정부]] 초기인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국가정보원]] [[국가정보원/원장|원장]] 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다. 이후 [[변호사]]로 돌아갔다.
         2013년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전문위원으로 [[근혜정부]]에서 일하였다. 같은 해부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하였다.
         요약하자면 [[국민의 정부|김대중 정부]],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실용정부|이명 정부]], [[근혜정부]]까지 4개의 정권에서 요직을 맡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4개의 정권은 이념과 성향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기용되었다는 점이 흥미로운데, 본인이 선거 홍보물에서 "정권이 바뀌어도 꾸준히 중용될 정도로 능력과 도덕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그후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정윤회 문건]] 사건이 터지면서 기소되었는데 그때 유출된 그 문건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근혜]] 대통령이 정계에 입문했을 때부터 [[근혜]] 의원 비서실장으로 오랫동안 보좌해왔던 [[정윤회]]가, 야인이 된 지금도 대통령에게서 특별히 더 신뢰받는 비서관들에게 여전히 지시를 내리며, 국정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문건 내용이 사실임을 의심케하는 대목이 있었음에도 사건 수사를 맡았던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은 이 문건을 작성해 [[김기춘]] 당시 [[비서실장#s-4|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보고하였던 조응천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그의 부하 직원이었던 [[관천]] 경정 등을 기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대충 마무리해 버렸다.
         '''그리고 1년 뒤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이 사건]]은 [[근혜 게이트|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이름으로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이 문제로 기소를 당했던 조응천 의원 본인도 나중에 1, 2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해임된 후, [[양복]]을 입고 근무하는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억울한 해임과 기소에 홧병이 나서 본인과 부인 모두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때 가슴이 답답해서 [[자전거]]를 타고 [[남양주시]]까지 자주 다녔다"고, 출마한 후에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근혜]]가 2015년 신년기자회견에서 조응천을 국기문란사범으로 공개적으로 지목하고 종편에 의한 후속보도까지 이어졌을 땐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할 생각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3년 뒤인 2017년 1월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나와서는 그때 썰을 푸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xWq4Bmffjg|정청래 : 근데 본인은 지금 행복하잖아 / 조응천 : 땡큐.]]라고 큐트하게 받아쳐 주신다. ~~막 특검 왔다갔다 거리고~~ 정청래는 옆에서 "진짜 큰일 날 뻔했어~엉, 안 짤렸음 어떡할 뻔했어~엉", 김어준은 "그렇겠지, 청문회 나가서 '모릅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거 하고 계셨겠죠."라면서 깐족깐족대는데... 전화위복도 이런 전화위복이 없다.] ~~[[자덕|자전거 덕후]] 입장에서는 주말 소풍 수준인데...~~ 다시는 공직이나 법조인 생활을 하기 싫은 생각에 [[마포구]]에 '''[[http://dmaps.kr/23r6b|별주부짱]]'''이라는 해물 요리 전문점을 개업하였다.
         이후 [[이동형]] 작가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이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전 [[새정치민주연합]] 총무본부장과 함께 출연해서 2탄(?)도 공개했는데 한 술 더 떠 [[http://www.podbbang.com/ch/4362|'''십상스시''' 라고 지으려고도 했다]]고 한다. 이 이름은 [[십상시|십상]][[스시]]라고 하면 해물 음식점인데 [[초밥]]으로 메뉴가 한정될 것 같아서 그만 뒀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이것도 주위에서 뜯어말린 거 같은데...-- 본인이 [[청와대]]에서 당한 것이 하도 억울해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다.
         결국 불출마 선언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의원의 지지를 받아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상대 후보인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는 [[남양주시]]에서 3번이나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던 지역 토이였던 데다가 지역구 관리를 상당히 갈고닦았던 반면, 조응천 후보는 [[남양주시]]와는 어떠한 연고도 없는 정치 초년생이었기 때문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많았으나, 최종 개표 결과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를 249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꺾고 신승했다.[* 조응천이 [[수동면]]과 [[화도읍]]에서 심장수에 밀렸지만 젊은 층 인구가 많이사는 [[호평동]]과 [[평내동]]에서 심장수를 앞섰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는 최소표차로 당선된 것이다. 또한 정권 심판론이 좀 더 강하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일베]] 용어를 잘 알고 있으며[* 특히 '레이디 [[가카]]'(= [[근혜]])라고 쓰는 일은 많지만 '레카'로 줄여 쓰는 경우는 일베 외에는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용어이다.][* '내일 오전 레카가~걱정하면 좋지 '''않겠노''' '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않겠'''노'''를 쓰고 있으며 일베식 표현에 맞춰서 일부러 잘못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고 있다.] [[정게할배]]들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36318716667084&id=100008669135751|페북으로]]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36439779988311&id=100008669135751|일베 드립]]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정도다. 이후 일반인에겐 생경한 일베드립을 친 것에 대해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36488903316732&id=100008669135751|양해를 구하였다]]
         [[일베]]에선 고소각을 재느라 평소대로 막말을 내뱉지 못하는 [[정게할배]]들이 약이 올라 부들부들대고 있으며, [[친이]] 반 틀딱 성향의 일베 이용자들은 "응천게이 일베충이었노!", "틀딱들 부들부들", "[[근혜]] 비서관 시절에 분명 2자릿수 고레벨 활동 이용자가 틀림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이전의 정치 성향과 상관없이 반정부 성향이 강해진 인터넷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이러한 조응천의 드립은 다시금 주목받았고, [[주갤]]에서까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4508912|통쾌하고 호감간다는 말들이 나왔다.]] 애초에 더민주에서 이 사람을 영입한 가장 큰 이유가 청와대 내부 사정에 밝다는 이유에 [[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실상을 수년 전부터 접했던 사람이라는 이유인데, 공직상 기밀 누설 혐의로 형사소추 당하지 않는 선에서 청와대, 검찰의 대응 플랜을 어느 정도 예측하고 분석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어서[* 특히 [[문고리 3인방]]과 [[우병우]]에 대한 반감이 글에서 드러난다. 아무래도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이 사건 때문이다.]]] 현재 정국에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의원 중 하나.
          * [[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대한민국이 시끄러운 와중에, 10월 26일 "조응천 의원이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일하던 시절 [[최순실]]이 주[[이탈리아]] [[대사]]에 [[통일교]] [[유럽]] 총책이자 [[세계일보]] 사장이었던 S씨를 밀었지만, 조응천 당시 비서관이 강력하게 반대해서 대사 취임을 무산시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조응천 의원은 "[[청와대]] 비서관 시절의 경험에 대해서 발설하면 공무상 비밀누설죄에 저촉될 수 있다"며 사실여부에 대해 함구하는 중이다. ~~사실 논란거리는 아니긴 한데~~
          * [[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 [[지만]]의 보좌진들을 의원실 보좌관으로 채용했는데, 그중에는 [[근혜 5촌 살인사건]]과 연관된 인물들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한다. 일부 음모론자들은 조응천 의원이 "[[윤석열]] 서울지검장이 [[국정원]]의 [[국정원 댓글 사건|범죄]]를 수사하다 피해를 봤던 인물이라 공정한 수사를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기 때문에 수사 총책을 맡는 건 부적절하다"고 했던 발언이 이러한 배경에서 나온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다스 뵈이다]]에서 5촌 살인사건에 대한 내용과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들을 종합해 보면, 오히려 증인 보호 차원에서 이들을 채용했다는 의견도 있다.
          * 사복 센스가 의외로 뛰어나다(!) [[근혜 퇴진 운동]] 촛불 집회에 참석했을 때 목도리와 신발의 오묘한 깔맞춤이 한 네티즌의 인증샷으로 공개되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 2017년 1월 30일 [[TV조선]] 종진 라이브쇼에 출연했는데, 과거 정권 때 근무했던 이야기를 하던 도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언행이 다소 거칠고 투했던 점을 싫어했다고 얘기했으나, '''(대통령 본인의) 진정성만큼은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 토탈워: 쇼군 2/유닛 . . . . 31회 일치
          * 신속한 전진(Rapid Advance) -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달린다. 신속한 전진이 지속되는 동안 돌격 보너스가 증가한다.
          * 함성(Warcry) - 함성을 질러 적에게 겁을 준다. 근처에 있는 적군 최대 4부대의 사기, 근접 방어, 이동 속도를 확 떨어뜨린다.
          * 신속한 전진(Rapid Advance) -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달린다. 신속한 전진이 지속되는 동안 돌격 보너스가 증가한다.
          * 불화살(Flaming Arrows) - 궁도(Way of Bow) 기예 연구 요구. 짧은 시간동안 일반 화살 대신 불화살을 사용한다. 공격력이 상승하며 선이나 성문같은 나무로 된 것에 불을 붙일 수 있게된다.
          * 명적화살(Whistling Arrows) - 일반 화살 대신 소리를 내는 화살을 적의 머리 위로 쏘아날린다. 해당 화살의 영향범위에 있는 부대는 피아 구분 없이 사기와 전투능력이 감소한다.
          * 명적화살(Whistling Arrows) - 일반 화살 대신 소리를 내는 화살을 적의 머리 위로 쏘아날린다. 해당 화살의 영향범위에 있는 부대는 피아 구분 없이 사기와 전투능력이 감소한다.
          * 함성(Warcry) - 함성을 질러 적에게 겁을 준다. 근처에 있는 적군 최대 4부대의 사기, 근접 방어, 이동 속도를 확 떨어뜨린다.
         화승총을 사용하는 부대. 화승총은 상대 부대의 사기를 크게 떨어뜨리지만 정확도와 재장전 기술이 딸린다. 또한 직사 무기이기 때문에 앞에 시야를 가리는 무언가가 있다면 사격할 수 없다.
         화승총으로 무장한 아시가루. 활보다 사정거리는 짧지만 공격력도 강하고 적 병사에게 큰 충격을 준다. 재장전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게 흠.
         서양에서 수입한 화승총으로 무장한 아시가루. 철포 아시가루보다 약간 규모가 작다. 자체 생산이 아니라 수입해서 들려주는거라 가격도 비싸고 모집에 4턴이나 걸린다. 조총을 1년 동안 찔끔찔끔 수입하는거냐. 기독교로 개종하면 2턴만에 모집할 수 있으며, 일본제 철포 아시가루에 비해 능력치가 병아리 눈물 만큼 높다. 서양인과 접촉하는 이벤트에서 교역해주면 한 부대 던져주기도 한다.
          * 쐐기진(Wedge Formation) - 지휘관에게 기병 지휘관(Cavalry Commander) 스킬 요구됨. 토글. 쐐기 모양으로 대형을 바꿔 돌격의 효율성을 늘린다.
          * 불화살(Flaming Arrows) - 궁도(Way of Bow) 기예 연구 요구. 짧은 시간동안 일반 화살 대신 불화살을 사용한다. 공격력이 상승하며 선이나 성문같은 나무로 된 것에 불을 붙일 수 있게된다.
          * 신속한 전진(Rapid Advance) -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달린다. 신속한 전진이 지속되는 동안 돌격 보너스가 증가한다.
         나기나타를 든 승병. 빠르게 이동하며 피로도 저항이 있다. 대신 나기나타 승병보다 능력이 약간 딸린다. 사실 일반 나기나타 승병보다 능력이 월등하지만 사용하는 세력 두 곳 다 나기나타 승병에 특화가 붙어있다.
          * 함성(Warcry) - 함성을 질러 적에게 겁을 준다. 근처에 있는 적군 최대 4부대의 사기, 근접 방어, 이동 속도를 확 떨어뜨린다.
          * 불화살(Flaming Arrows) - 궁도(Way of Bow) 기예 연구 요구. 짧은 시간동안 일반 화살 대신 불화살을 사용한다. 공격력이 상승하며 선이나 성문같은 나무로 된 것에 불을 붙일 수 있게된다.
          * 불화살(Flaming Arrows) - 궁도(Way of Bow) 기예 연구 요구. 짧은 시간동안 일반 화살 대신 불화살을 사용한다. 공격력이 상승하며 선이나 성문같은 나무로 된 것에 불을 붙일 수 있게된다.
          * 쐐기진(Wedge Formation) - 지휘관에게 기병 지휘관(Cavalry Commander) 스킬 요구됨. 토글. 쐐기 모양으로 대형을 바꿔 돌격의 효율성을 늘린다.
         ==== 호조 휴대용 격포병(Hojo Hand Mortars) ====
         == 선 ==
  • 권혁 . . . . 29회 일치
         좌완 중계로서 권혁의 역할은 삼성내에서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146015=|선감독 왈 '유일무이']]라고 불리운 그는, 10월 16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0년 한국 시리즈 2차전, 팀이 스코어 1:3으로 지던 8회초에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첫 타자이자 7번타자인 [[정권]]을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다음 타자 [[경완]]을 상대로 홈런을 맞았다. 이 피홈런 때문에 또 다시 멘탈이 붕괴했는지, 다음 타자인 [[나주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고 [[정인욱]]으로 교체되었다. 권혁의 한계라고 보기엔 2010시즌 자체의 그의 성적은 그렇지 않았기에 삼성 선수단과 삼성팬들로서는 이해가 안 될 뿐이었다. 이날 권혁은 ⅓이닝 16투구수 1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실점(1자책)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1:4로 패했다.
         결국 권혁은 10월 18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0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등판하지 못했고, 팀이 시리즈 전적 3패로 몰린 10월 19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0년 한국시리즈 4차전, 팀이 스코어 4:1로 지던 8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6번째 투수로 등판했지만, 첫 타자이자 8번타자인 [[정권]]을 상대로 내리 3볼을 던지고 투구폼이 평소보다 매우 불안하다는 평을 받으며 1타자밖에 상대하지 못했다. 권혁은 이날 ⅓이닝 5투구수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4:2로 패했다.
         그리고 결국 4월 16일 1군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조까]]라인~~[* [[정현욱]]-[[오승환]]-권-[[권오준]]-[[안지만]]의 이니셜 앞글자를 따면 JOKKA다. 자세한건 조까항목 참고. ~~선수들 욕하는 아니다. 타자들 조까라는 뜻~~]...이 아니라 [[안정권KO]] 라인이 완성되었다.[* 사실 조까보단 안정권KO가 등판순서에 더 어울린다. 그리고 2011년엔 안지만이 선발로 나오면서 진짜 안정권KO 순서대로 등판할 뻔 했다!]
         5월 4일 NC전에는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내려갔으나, [[507 대첩|5월 7일 SK전]]에는 4: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 등판하여 제구는 불안했으나 1이닝을 막았다. 그리고 9회에 팀이 [[정배|SK의]] [[희수|필승조]]를 탈탈 털며 뜬금없이 승리 투수가 되었다. 시즌 첫 승리이자 2012년 7월 12일 이후 664일만의 승.
         8월 6일 한화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맞고, 8월 8일 롯데전에선 한 타자도 못잡고 1자책을 허용했으나, 끝내기 홈런은 [[임창용]]의 블론 이후 나온 것이라 삼성팬들은 임창용을 까기 바빴고, 롯데전에선 좌우놀이에 휘말려 1타자를 출루시킨 뒤 심창민의 깔끔한 분식으로 실점한 것이라 권혁에겐 비판의 화살이 거의 없었다. ~~이듬해 이 팀으로 적을 옮긴 후, [[정근우]]가 이때 맞은 홈런을 가지고 권혁을 놀린다는 얘기가 있다~~
         더군다나 2015년 삼성의 계투진에서 [[임창용]], [[안지만]], [[심창민]]을 빼면 제대로 된 투수가 없었기에 아쉬울 따름이다.[* 2016년 8월 현재 이 셋 중 임창용은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 논란|도 사건]]에 연루된 뒤 방출되어 [[KIA 타이거즈|고향팀]]으로 이적하였고, 안지만 역시 도 사건에 연루되었다가 불법 도 싸이트 개설 혐의로 계약해지당하며 셋 중에 심창민만 삼성에 남아있게 되었다.]
         결국 31일 1군에서 장민석과 함께 말소돠었다. 한화의 성적 부진과 선수들의 부상에 행복해하던 노리타들은 삼성에서도 원포인트로 쓰이던 직구 하나만 무기던 별 볼 일 없던 투수를 금지어가 키워서 그나마 사람답게 썼다며 날조를 시도했지만, 한화 안티들이나 야갤러들조차 쉽게 건드리지 못할 정도로 만행이 널리 알려진지라 즉시 이닝 수와 투구 수를 들고 오는 진짜 한화 팬들에게 반당하고 있다.
         3월 17일 NC와의 시범경기에서 3점차로 앞선 9회초 등판했으나 석민에게 투런포를 허용하고 말았다. 강진성을 간신히 삼진으로 잡고 정우람과 교체되어 0.1이닝 2자책.
         2군에서 7경기 연속 무실점 중이다. 마무리 투수인 정우람은 컨디션 관리를 위해 경기당 1이닝만 소화하고 있고, 팀내 유일한 좌완 불펜인 99년생 주홍, 4월 이후 유일한 살려조(...)가 된 송은범 등이 페이스가 약간 떨어진 상태여서 한번쯤 올려볼만도 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추격조 장민재와 이태양이 2~3점대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고, 주홍은 가능한 한 경험을 쌓아야 할 입장이라서 딱히 내릴만한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마침 팀 불펜진 방어율도 선두를 달리고 있으니, 더더욱 권혁이 무리할 필요는 없다.
         허벅지 근육 파열로 인해 재활군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2군에서 7경기 연속 무실점을 하기도 했으니 아쉽게 되었다. 6월 후반까지 재활에만 4주가 걸리니 전반기 복귀는 힘들어 보인다. 한화 불펜이 방어율 1점대인 장민재, 상원을 추격조로 쓰고 있을 정도로 잘 돌아가고 있으니 권혁을 무리하게 복귀시키기보다 회복에 전념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9월 16일 LG전 8회초 등판해 용택을 병살 처리하며 0.2이닝을 소화하고 내려갔다. 이 등판으로 KBO 통산 11번째 7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뿐만 아니라 권혁은 최근 '''2년 동안 144경기에 나서 207.1이닝을 던졌다.''' 2015년 10구단 체제 확립 후 KBO의 1시즌 팀당 경기수가 144경기인데, 2015년부터 2년 동안 권혁이 144경기를 등판했으니 '''2년 간 거의 하루 걸러 등판한 꼴'''. 또한 2년 동안 권혁이 던진 공은 '''3,752개'''로 경기당 평균 26개를 던졌으며. 특히 최근 2년간 한 경기에서 40개 이상의 투구수를 기록한 날은 모두 26차례나 됐고, 이중 50개 이상의 투구수를 기록한 날도 6차례에 달한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04051|기사]],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2601|동희 칼럼]] 또한 연투 횟수는 총 34회로 지난해 2연투가 12회, 3연투가 8회로 20번을 던졌고, 올해 2연투 10회, 3연투 4회로 14번을 던졌다. 같은 기간동안 [[정진]]은 총 41회로 권혁보다 많이 연투를 했지만 투구 이닝수는 권혁이 훨씬 많다. 지난해 2이닝 이상 투구한 경기가 총 27회이고 이 중 3경기가 3이닝 이상 던진 경기였다. 올해는 2이닝 경기가 19회 그 중 3이닝 경기가 4회있었다. 즉, '''2년 동안 2이닝 이상 경기가 46회, 3이닝 경기가 7회에 달했다.'''
         최근 몇 년간 [[NC다이노스|NC]]와 [[KT위즈|KT]]의 리그참가로 인한 경기수 확대, 극단적인 [[타고투저]]가 벌어지면서 투수들이 받는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아무리 점수차를 많이 벌려도 금방 따라잡히거나 바로 역전당하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니 그나마 믿을 만한 선수라도 자주 나올수밖에 없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굴려지게 되며 결국에는 그 믿을만한 선수도 퍼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 매년마다 기록적인 폭염과 함께 치열한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5강싸움]]으로 인한 심리 요소 때문에 투수들이 느끼는 피로도는 극심할 수 밖에 없다. 투수들이 이런 피로도를 겪음에도 불구하고 최근들어 5강 싸움을 한다는 이유로 각 팀마다 3연투는 기본이고 4연투, 5연투까지 나오고 있다.[* 8월 셋째주 한 주동안 KIA [[김광수(1981)|김광수]]와 [[준표]], 롯데 [[이정민(야구선수)|이정민]]이 4연투, 한화 [[심수창]]이 5연투를 했다.] 그러나 한화의 혹사로 인해서 권혁 정도의 혹사가 아닌 이러한 혹사는 대수롭지 않게 취급되고 있다.
         '''게다가, 10월 30일 [[엠스플]]뉴스의 보도에서, 김성근 감독이 권혁에게 무통주사를 맞으며 1군에서 던질 것을 요구했다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4857|충격적인 기사가 보도되었다.]] 권혁이 난색을 표시하자 김성근은 서산에 머물던 권혁에게 감독의 권한을 이용해 '외 금지' 등의 규정을 만들어 권혁을 단속했다는 것이다. 감독의 권한을 이용해 권혁을 가족과도 지내지 못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재홍(야구)|재홍]] 해설 위원에 따르면 [[SK 와이번스]] 분석팀에게 투구폼이 읽혔다고 한다. 그래서 재홍 위원은 권혁이 나오면 좋아했다고.
          * 2015년 시즌 전반기 시점에서 한화의 최고 인기 선수 중 한명. 6월까지 '''중위권'''을 유지해 본게 너무 오랜만(...)인 한화인데[* 근데 [[삼성 라이온즈|원래 있던 팀]]은 오히려 중위권에 위치해있으면 이상한 팀이다(...)--는 [[삼성 라이온즈/2016년|2016년]] 미칠듯한 너프--] 그를 위해 [[정진]],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과 함께 눈물나는 투혼을 보여준 중간계투의 핵이기 때문이다. 대전 구장에서 권혁의 등판 순간 제일 환호가 커지며, 유니폼도 권혁 마킹이 제일 잘나간다. 4종류 유니폼 권혁 마킹이 죄다 동이 나는바람에 예약까지 받는데, 예약조차 몰려서 대기자도 엄청 많다는 구단 프런트의 얘기가 있을 정도. [[한화 이글스 갤러리]]엔 이미 그의 [[등짝]]에 하악(...)대는 팬들이 출몰하고 있으며, 한화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된 불꽃 투혼을 가장 잘 나타내는 선수로 인식되고 있다. 한화 이글스 갤러리의 애칭은 '''권따'''. [[야민정음]]이 아니라, 2015년 청주 경기에서 '권혁 따랑해'라는 아재들의 응원 문구가 중계 영상에 잡혔는데, 이 표현이 너무 찰지게 입에 붙은 나머지 권따로 줄여 부른다. 특히 권혁이 불꽃 투구를 펼친 날에는 온갖 [[짤방]]과 [[움짤]]이 올라오고 권따 뒤에 하트를 몇개씩 붙인다(...).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거야~~
          * 2015년 저축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삼성의 도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서 권혁도 썰이 풀리기도 했는데, 국무총리 상으로 그러한 썰을 완전히 씻어버렸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88345| 한화 권혁, 멍든 야구계 빛낸 '국무총리 표창']].
          * [[김재현]]한테는 야구를 접게끔 만든 엄청난 원수(?). 위의 재홍의 이야기처럼 SK 전력분석팀한테 쿠세가 읽혀서 그거 하나만 믿고 대타로 나갔는데, 그 쿠세가 틀리더란다. 그래서 안 그래도 화가 잔뜩 나 있는 김재현인데, 그 김재현한테 김성근 감독이 '''너, 야구 그 따위로 할 거면 그만 둬!'''하고 말하더랜다. 감독한테 대들수도 없는 노릇이고, 혼자서만 분을 삭이려고 하고 있는데 마침 [[이만수|당시의 수석코치]]가 자신에게 오더랜다. 와서 하는 이야기가 '재현아, 그러지 말고 나랑 같이 한 번 더 해보자'였다고.~~오오 역시 갓동님~~ 물론 당연히 [[김성근|당시 감독]]이 좋아할리도 없고 어차피 더 있어봤자 악연만 쌓였으면 쌓였지 좋은 기억은 없을 것 같아 은퇴했다고 한다.--근데 나중에 김성근 밑에서 코치로 일하게 되다가 다시 갈라서고 나왔다--
          * FA 자격을 얻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기 전인 2014년에 청주야구장에서 정근우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은적이 있으며, 이적 후 정근우가 그때의 일로 놀린다고 한다.~~2012 시즌 8월에 조인성에게도 '''KBO 최초의 한 시즌 끝내기 홈런 2번[* 이듬해에 [[한이]]도 달성했다.]'''의 대기록을 허용하는 끝내기 홈런을 얻어맞은 적이 있다(...) ~~ 그 이전에 2011시즌 가르시아가 한 시즌 끝내기 홈런 2번을 달성했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줄거리 . . . . 29회 일치
         이야기는 한 저택에서 시작된다. [[모나 색스]]는 "맙소사! 내가 위기에 빠진 공주님이 되었네."[* God! I turned out to be such a damsel in distress. 맥스와 모나가 [[맥스 페인]]에서 처음 만났을 때 맥스가 모나의 쌍둥이 자매인 리사와 헷갈려했다. 이에 모나는 리사는 위기에 빠진 공주님이고 자신은 눈 깜빡 안하고 사람을 죽이는 전문가라고 대답했다.]라고 읊조린다.
         가스통은 맥스가 있는 엘레베이터의 바로 옆 엘레베이터로 날아가 폭발한다. 이로 인해 맥스가 탄 엘레베이터도 흔들리며 추락하게 되고, 맥스도 가지고 있던 베레타 두정을 떨어뜨린다.
         >과거는 퍼즐이다. 깨진 거울과도 같다. 조각을 모으려고 하면 손을 베인다. 이미지가 바뀐다. 그로인해 당신은 바뀐다. 그것은 당신을 살낼 수도, 미치게 할수도 있다. 당신을 자유롭게 할수도 있다. 당신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도 모르면서 선택한다. 가족에게 돌아가려 하지않고 [[알렉스 볼더|친구]]와 수다를 떨던 것 처럼 말이다. 그녀에게 키스, 나는 냉혹한 법의 원인과 결과를 생각했다. 난 두려웠다. 하지만 난 처음부터 시작했다. 범죄현장으로의 내 발걸음을 따라갔다.
          * 중간에 비니의 뒷담화를 까고 있는 마피아 둘이 있는데, 이들에게 들키면 재빨리 문을 닫은 다음 잠가버린다. 불릿타임을 이용해 오른쪽 마피아를 잽싸게 처치하면 문이 닫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겁나게 어렵지만.
         계단 끝의 문 너머에는 검시실이 있었다. 모나 색스가 나타나 비밀을 말해주겠다고 하는 순간, 전화벨이 울린다. 전화기에서 들리는 소리는 [[블라디미르 렘]]이 그의 애인에게 남긴 메시지였다. 순간 사이렌이 울린다. 윈터슨과 모나의 목소리가 들린다.
          * 모나의 방 TV에서 "로드 앤 레이디즈"가 방영되고 있다. 남자 주인공 "발렌타인"의 형인 "잭"이 나타나 발렌타인과 대화를 나눈다. 발렌타인과 만나는 여자 주인공을 좋아하지 않는 잭이 발렌타인을 위협하자 발렌타인을 그 자리를 떠버린다.
          * 30층 엘레베이터 옆의 집 문을 건드리면 여자의 신음 소리가 들린다. 아마 [[성관계|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아니 이 양반들아 밖에서는 학살극이 벌어지고 있어요.
         취조실에서는 윈터슨이 모나를 포함한 용의자들을 세워놓고 목격자에게 누구냐고 물어보고 있었다. 목격자는 회색 점프슈트 입은 남자들에 대해 물어보지만 윈터슨은 그건 보기에 없다며 묵살. 남자는 모나를 현장에서 봤다고 말한다. 윈터슨은 맥스에게 자신은 맥스를 도우려고 했지만 듣지 않았다는 말을 남기며 가버린다. 맥스가 서류 작업을 기다리던 목격자에게 다른거 본 적 있냐고 물어보자, 목격자는 현장이 회색 점프슈트를 입은 청소부들로 가득했는데 청소를 하고 있지는 않았다며, 점프슈트 입은 남자들과 여자가 총격전을 벌이고 있었다는 증언을 한다.
         취조실에서 나오던 맥스는 윈터슨이 전화에 대고 모나가 체포될 때 페인이 함께 있었다고 말하는 걸 보게된다. 맥스가 누구랑 통화하는거냐고 물어보자 윈터슨은 관계자랑 통화하는 중이라며 자기 일에 신경쓰지 말라는 말을 하며 브라부라의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이를 본 맥스는 윈터슨에게 의심을 품게 된다.
         건물 최상층에 도착한 맥스는 어떤 방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엄청난 양의 시체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맥스는 이것들 모두가 청소부들이 저지른 살인 사건의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맥스는 모나에게 경찰을 불러달라고 요청했지만, 오늘 경찰서에서 탈출한 도망자인 모나는 "뒈져, 맥스"[* Go to hell, Max.]라며 무전을 끊어버린다.
         이때, [[스쿼키 청소회사|청소부]]들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이들은 황급히 숨는 맥스를 보고 총을 난사하지만, 뒤늦게 그 방이 폭발물로 가득 차 있었다는걸 깨닫고 도망친다. 맥스도 이들을 뒤쫓아 도망치려고 하지만 폭발에 휩쓸려서 부상을 입는다. 폭음을 들은 [[모나 색스]]가 무슨 일인지 물어보자, 맥스는 빌딩이 폭발하고 있다고 말하고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불길에 갇혀서 오도가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맥스는 창문으로 뛰어내려 공사용 구조물에 매달린다. 건물이 폭발하며 일어난 충격파로 맥스는 땅에 떨어지고 그 뒤를 철판 하나가 덮친다.
         열심히 옥상으로 향하고 있는 [[모나 색스]], 이때 맥스가 무전을 해온다.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경찰을 불러달라는 것. 모나는 오늘 구속되었다가 도망친 사람에게 그러라는건 미친 소리 맞다면서 무전을 끊어버린다.
         그 뒤 얼마되지 않아 폭발음이 들린다. 모나가 맥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어보자 맥스는 빌딩이 폭발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 뒤 얼마 되지 않아 모나가 본 건 건너편 건물에서 뛰어내려 파이프에 매달리다 떨어지는 맥스였다. [[스쿼키 청소회사|청소부들]]도 그 광경을 보고 마무리하기 위해 달려오고 있었다. 모나는 맥스가 잔해를 치워내고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될 때까지 건물 위에서 청소부들을 막았다.
         맥스는 병실에서 일어난다. 병실 문 옆에 있던 모나가 맥스를 부르며 병실 밖으로 나간다. 맥스는 모나를 쫓아 병원 복도를 달린다.
         경찰서 사무실에서는 윈터슨과 모나가 서로 총을 겨누고 있었다. 둘은 말싸움을 벌이다가 맥스를 향해 총구를 돌린다. 윈터슨은 맥스를 살인 혐의로 체포하겠다며, 모나는 머리에 총알을 으면 고통도 사라질거라며 맥스에게 총을 쏜다.
         >내 머릿속에서 폭탄이 째깍거린다. 폭탄을 해체할 수 있을만한 양의 진통제는 없다.
          * 비니의 집은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 캐릭터 상품으로 가득 차있다. 자칭 수집가인 비니의 말에 따르면 엄청난 가치를 자랑하는 모양. 캐릭터 상품을 공격하면 "안돼, 완돼, 안돼! 페인! 무슨 짓이야? 무슨 짓이냐고?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수집품들이라고! 페인! 뭐하는 짓이야? 안돼, 썅, 어우…."라며 화를 낸다. 끝부분에서는 거의 울먹거린다.
         다시 시점은 맥스에게 넘어간다. 맥스와 [[비니 고그니티]]를 붙잡은 [[블라디미르 렘]]은 맥스를 은신처로 끌고온다. [[스쿼키 청소회사|청소부]]의 대사에 따르면 인형탈의 머리가 너무 커서 비니는 못 끌고오겠다고. 블라드는 맥스에게 권총을 겨누며 아이러니하지 않나고 물어본다. 맥스가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자, 그는 맥스의 가족을 죽게 한 사람은 [[알프레드 우든]]이라고 말한다. 우든이 지방 검사를 협하기 위해 발할라 계획의 파일을 보냈고, 지방 검사 밑에서 일하던 맥스의 아내가 그걸 봄으로써 가족이 몰살당했다는 것. 블라드는 [[모나 색스]] 또한 우든의 부하로 블라드와 같은 편이었던 이너 서클 회원들을 암살했다고 주장한다. 맥스는 그 말을 웃어넘기지만, 블라드는 윈터슨의 복수를 하겠다며 맥스의 머리에 총을 쏴버린다.
         취조실에서 맥스는 또다른 자신을 발견한다. 그는 또다른 맥스를 제압하려고 했지만 또다른 자신은 총을 쏘고 도망쳐버린다. 맥스는 취조실에서 나와 또다른 자신을 쫓는다. 둘은 아파트 복도에서 추격전을 벌인다. 또다른 맥스는 자신은 모함당한거라고 주장한다.
          * 또다른 맥스를 쫓아가다 보게되는 또다른 TV에서 블라드와 [[모나]]가 나온다. 블라드는 모나에게 자기편에 붙으라고 권유하지만 모나는 블라드를 쏴버린다. 이로인해 부상을 입은 블라드는 부하들에게 모나를 잡으라고 지시한다.
  • 박화요비 . . . . 29회 일치
         || '''이름''' ||<(> 화요비(화요비→화요비→화요비) ||
         || '''본명''' ||<(> 레아 ||
         || '''본관''' ||[[밀양 씨]] ||
         본명은 미영[* [[마망|마골피]]와 본명이 같다.]이었다가 레아로 개명했다. 예명 역시 (효신 1집 등에 피처링하던 시절에는) 노미였다가 데뷔하면서 화요비로 바꿨다. 화요비라는 이름은 '이름을 지은 날(화요일)과 R&B의 B'에서 따 왔다는 이야기와 '화요일에 내리는 비'의 줄임말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화요일에 태어나서 화요비란 말이 있지만 전혀 사실무근. 1982년 2월 11일은 화요일이 아닌 '''목요일'''이었다. ~~목요비~~] 2000년 8월 19일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본인 얘기로는 화요일에 이름을 지은 것에서 '화요'를 따왔고, R&B를 부르기 때문에 '비'를 따왔다고 한다. ~~힙합이었으면 화요합~~ (출처: [[https://youtu.be/vvcat903c44]], 효신과 함께 나온다.) 그녀는 이후 인터뷰에서 각자 기억하고 싶은 대로 기억하면 좋겠다고 넌지시 말했다. 2017년 11월 중순 다시 화요비로 활동명을 바꾸어 활동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네이버 인물검색에서도 다시 화요비로 활동명이 바뀌어있다.
         그녀의 연이은 예능 출연이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변화시켰다는 목소리도 일부 있었다. 실제로 ()'화요비'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노래 잘하는 가수가 아니라 웃기는 사람(...)이라는 사람이 상당히 늘은 것을 보면 예능의 파급력, 나아가 미디어의 영향력은 방기할 수준이 아니다.
         [[포항문화방송|포항MBC]] 라디오 '별밤 뽐내기' 연말 결선에서 이희진의 '용서'를 불러 대상을 타고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 당시에는 화요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지만, [[일본]] 진출을 위해[* '화요비'의 '화'가 '[[바카|バカ]]' 로 들릴 수 있다. ~~[[몬데그린|바보요일]]~~] 예명을 화요비로 바꿨다. 18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가창력과 성숙한 목소리로 주목받았으며, [[효신]] 등과 함께 국내 R&B 아티스트의 대표주자였다. 당시는 [[정현]], [[화요비]], [[효신]]의 이른바 '3' 시절. 당시 'KBS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해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같은 소속사였던 [[효신]]과의 듀엣곡 라이브도 선보였다. 본인의 노래 뿐만 아니라 [[머라이어 캐리]] 등의 팝을 굉장한 실력으로 소화했다. 화요비의 유명한 팝송 소화 능력은 데뷔 때부터 증명된 셈.
         [[이정봉]] 원곡의 <어떤가요>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한 3집 <Because I Love You> 활동은 '가창력 좋은 가수, 화요비' 이미지의 정점을 찍었고 판매량 자체도 좋았다. 후속곡인 <끝이 보일 때쯤> 뿐만 아니라 수록곡 <사랑은>도 라이브 무대를 많이 가지는 등 다른 수록곡의 인기도 좋았다.
         2018년, 이름을 다시 [[화요비]]로 변경하여 신보로 컴백 예정.
         [[복면가왕]] 37차 경연에서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로 참가해 [[통금 12시 호마차]], [[참 외롭다]]를 차례차례 꺾었으며 결승전 상대인 [[뫼비우스의 띠(복면가왕)|뫼비우스의 띠]]에게 밀려 준우승했다. 자신은 방송에서 타이틀 곡만 하게 되니까 다른 장르의 노래를 해보고 싶어서 나왔으며, 또한 데뷔한 지 16년이 되었는데도 부모님이 자신 노래를 휴대폰 컬러링으로 안 해 놓아서 기왕이면 모두가 사랑하는 프로그램에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그 사람' 라이브 불안 때문에 화요비의 실력을 성대 수술로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예전부터 화요비는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 가수였고 자 타는 것이 독특해 정을 중시하는 한국 사람들의 기대와 어긋날 수 있다.
          * 대한민국에서 가장 팝을 잘 소화하는 가수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영어 발음도 수준급이고 팝 표현력과 완창 능력이 출중해 가끔은 본인 노래 라이브보다 팝을 더 잘 소화하기도. 어느 팝을 불러도 기본 중은 한다.
  • 김국진(MC) . . . . 28회 일치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강원도]] [[인제군]] 에서 출생했다. 데뷔는 1991년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개그맨 7기.[* 물론 이쪽은 제명당하기는 했지만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동명이인 성우 [[김국진(성우)|김국진]]과 같은 기수며 거기에 그 동명이인의 성우도 동향 출신이다.] 1990년대 초반 방송가를 떠들썩하게 한 일명 '감자골 사태' 이후에는 제명당한 상태.[* 이 항목 2번 문단에 자세하게 설명되있지만 결국엔 코미디계 선배들과 윗분들의 괘씸죄라는건 세상천지가 다 아는 사항이기 때문에 근래에는 그런거 없이 코미디계 후배들도 꼬 선배 대접을 잘 해준다. 당시 동참하진 않았지만 감자골을 제외한 [[유재석]], [[남희석]]을 비롯한 동기들이 평소 이들을 대하는 태도도 마찬가지. 살벌한 그 코미디계에서도 똥군기 없이 성격좋기로 유명한 감자골 멤버들이였기 때문에 그런걸지도. ]
         이 시기 데뷔한 KBS 개그콘테스트 시대 멤버들은, 당시 SBS의 코미디언 영입전략 덕분에 기회를 빨리 잡았다. 기존의 KBS식 콩트와 맞지는 않았지만 선배들의 이적으로 인해 생긴 공백을, 김국진이 [[김용만]],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 [[수홍]] 등과 함께 이른바 '[[감자골]]'이라는 개그팀을 통해 완전히 메워버렸다. KBS의 모든 예능 프로에는 이들이 출연했을 정도로 히트도 쳤고 KBS도 팍팍 밀어줬다. [[1992년]] [[KBS 연예대상|KBS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탄 것이 그 증거.
         문제는 감자골의 인기로 인한 혹사. 이들은 스케줄이 너무 빡세서 방송사에다 조정을 요구했으나 KBS는 전속 계약을 이유로 들어주지 않았고, 결국 김용만이 무리한 스케줄에 탈이 나서 드러눕고 만다. 그러자 열받은 김국진이 [[1993년]] [[1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선언하고 수홍, 김수용이 동참, 나머지 둘도 결국 하차를 하게 된다. 사실 이 때 화가 나서 가장 먼저 도피성 유학을 제안하고 계획을 짠 사람은 수홍이었다는 모양
         그런데 미국행 직전에 수홍은 입대 영장이 나왔고, 김수용은 미국 비자가 나오질 않아서(…)[* 2016년 10월 26일 라스에서 수홍이 밝힌 바로는 귀차니즘으로 인해 비자 발급 인터뷰 문항을 제대로 읽지 않고 마약 경험과 총기소지 상황에 '예'를 체크하는 바람에 실제로 미국에 몇년간 입국 금지처분을 받았다고(...). 김국진과 김용만은 처음엔 김수용이 미국에 오기 싫어 거짓말 하는 걸로 생각했다고 한다.][* 이후 김수용은 캐나다를 통해 밀입국(!)을 할 생각으로 [[밴쿠버]]로 건너갔다고 한다. 골프장을 가로질러서 국경을 건널 생각이었으나 절벽이라 못 넘었고, 멕시코 마약 밀매단에 섞여서 건너오는 방법(...)과 국경 근처에서 헤엄쳐서 건너는 방법 등을 알아보기만 하고 돌아왔다고...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 본인이 출연해서 직접 언급.] 결국 감자골은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이후 김국진은 김용만과 함께 미국에서 1년동안 지내면서 이것저것 한 모양. [[이현도]]의 증언에 따르면 나이트 클럽까지 인수했었다고 한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큰 규모는 아니고 쌀국수집 옆 지하의 작은 규모였다고.
         [[1995년]], 미국에서 1년만에 귀국해 MBC에 자리잡은[* 귀국 후 처음에는 KBS에서 '오키도키쇼', '토요일 7시가 좋다' 등의 프로그램을 김용만과 진행하다가 1995년 중반 MBC의 '도전 추리특급'과 '[[테마게임]]'을 진행하면서 활동영역을 MBC로 옮기게 된다. [[청춘행진곡]] 폐지와 함께 개그계에서 은퇴한 [[세민]] [[이원승]], '청춘행진곡'이 폐지되어 SBS로 이적했던 [[김창준]] [[김은태]] [[이웅호]] 등의 대안으로 김국진과 김용만을 영입한 것으로 추측된다.] 김국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대한민국 연예인 역사상 최고의 인기'''였다.
         심지어 '''국찌니빵'''이라는 본인의 이름과 본인 캐릭터 [[띠부띠부씰]]을 넣은 빵이 대 히트를 기록해서 도산위기였던 기업을 살려내기도 했다. 당시 월 평균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이게 어느 정도 성적인지 감이 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참고로 말하자면 2014년 말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허니버터칩]]도 3개월만에야 매출 50억을 기록할 수 있었다.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하면 얼마나 초대이 났는지 짐작이 갈만하다. 연예인의 이름과 얼굴을 건 상품이 최초로 나온 사례이자 스타 마케팅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사례로 마케팅 전공수업시간에도 언급될 정도.[* 물론 이전에 [[배삼룡]]의 '삼룡사와'도 있긴 한데, 삼룡사와는 배삼룡 소유의 음료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이다보니 상황이 좀 다르다. 게다가 삼룡사와는 '파는 곳이 없어 먹어보지 못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쫄딱 망했다는 점에서, 본인 회사가 아니었으면 출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증이 될 듯.] 사측에서 IMF 당시의 기업 형편이 어려워 많이는 못 드린다고 조심스레 말했더니, 김국진이 개런티 없이 캐릭터 사용을 허용했다고 한다. 때문에 상품은 대났지만 그가 받은 돈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의 [[대인배]] 인증은 여기서부터-- 당시 국찐이 빵을 먹었던 사람들의 추억담을 들어보면, 스티커는 국찐이의 세계여행 등 몇가지 테마를 가지고 만들어졌고 빵 종류는 여러가지였는데 가격은 500원으로 동일했고 은근히 양도 괜찮은 편이었다고 한다. ~~[[창렬]]의 반대사례~~ 핑클빵도 국찌니빵 같은 히트사례가 없었다면 출시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시절 김국진은 딱히 연기력이 뛰어나지 않았음에도 시트콤 뿐만 아니라 정극 드라마에도 출연했었는데, 이는 김국진을 좋아하는 시청자폭이 너무나 넓었기에 대드라마가 안 되더라도 최소한 망하지 않을 정도의 시청률은 보장될 거라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기대와 달리 그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정극 드라마 시청률은 망했었지만...
         사족으로, 그는 <반달곰 내 사랑>에 앞서 2000년 초 방영될 뻔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신화]]를 통해 연속극 데뷔를 할 예정이었다, 당시 또다른 남자 주인공 역에는 [[김승우]], 여주인공은 [[이승연]]이 낙점되었으나 이승연은 당시 출연 중이었던 KBS 2TV 주말극 사랑하세요? 스케줄과 겹쳐 캐스팅 제의를 포기하였고 제작진은 영화 [[거짓말(영화)|거짓말]]로 스타덤에 오른 모델 출신 [[김태연(배우)|김태연]]을 대타로 올리는 한편 2000년 하반기로 첫 방송일을 미뤘다, 그러나 이번에는 제작진이 김국진과 갈등을 빚어 편성이 무산되는 수모를 겪었다. 결국 김국진 자리에는 KBS 슈퍼탤런트 출신 [[김태우(배우)|김태우]], 김승우 자리에는 정철, 김태연 자리에는 [[김지수(배우)|김지수]]가 대신 캐스팅되었고 방영일도 2001년 하반기로 변경되었다.
         <반달곰 내사랑>에서 김국진이 맡은 배역에는 당초 [[유오성]] [[차승원]]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이들이 영화 촬영 등의 이유로 고사하자 김국진이 대신 들어갔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첫 회(2001년 9월 26일)부터 2001년 10월 11일까지 <신화>와 경쟁했다. <반달곰 내사랑>은 삼각관계에 지나치게 의존한 탓인지 주인공들의 주변 이야기가 없었던 데 이어 극이 너무 잔잔하게 진행됐다는 혹평을 받았고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참고로 <반달곰 내사랑> 출연진이었던 이세은, [[정수(배우)|정수]] 등은 차승원이 출연한 드라마인 KBS 2TV [[보디가드]] 조연이었는데 이 드라마 출연진 중의 한 명인 [[이원종(1966)|이원종]]은 김국진의 대학 1년 후배다.] 결국, 김국진은 <반달곰 내사랑>의 실패 후 2006년 MBC 진짜진짜 좋아해로 연속극 출연을 간신히 할 수 있었다.[* [[이영자]]가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정극 드라마 출연을 했다. 그전에는 시트콤이나 특집극 위주로 출연했다.]
         아무튼, 최전성기이던 [[1999년]] 갑자기 방송을 그만두고 1년 가까이 휴식을 취했다.[* 휴식기를 가지기 직전, [[에디 머피]] 주연의 영화 [[닥터 두리틀]]에서 에디 머피를 연기하며 성우로도 활약을 잠깐 했는데 평은 극악이었다. 결국 나중에 MBC에서 더빙 방영할때 에디 머피 전문 성우인 [[이인성(성우)|이인성]]이 재더빙을 맡았다.] 이후 김국진은 휴식 기간 중 접한 [[골프]]에 빠져서 [[프로]]골퍼에 도전했지만[* 1990년대에도 골프를 취미로 했었다는 말을 [[수홍]]이 라스에서 언급하긴 했었다.] 프로 등단 시험마다 탈락하면서 막대한 돈을 잃었다.[* 그나마 골퍼로서 입지가 안정된 후에는 [[http://youtu.be/e2CLgocjSco|집중력 향상 드링크제 광고]]를 찍기는 했다.] 사실 턱걸이로 계속 프로 골퍼 시험에 떨어졌다고 한다. 작년이었으면 될 성적인데 올해는 합격이 어려운 성적이었다던지... 이후 [[2000년]] MBC 시트콤 <연인들>에 출연, 같이 호흡을 맞춘 [[이윤성(배우)|이윤성]]과 2002년 10월 17일 결혼했다.[* 여담으로 이 시트콤에 [[이선균]]이 이윤성의 동생으로 분했다.] . 이윤성과 김국진은 [[2003년]] [[7월]]부터 돌연 별거를 시작하다가, [[2004년]] [[3월 15일]]에 이혼했고 이윤성 측에 막대한 위자료까지 지불하게 된다.[* 이윤성의 외도설이 있지만, 사실이라면 과연 김국진이 위자료를 지불했을까? 아마 결혼 후 임신한 아이를 유산하는 등의 사연이 있어서일 수도 있겠으나, 이혼 후 김국진은 가급적 그 당시 일을 언급하기 꺼리고 조용히 혼자 외롭게 산다는 이미지면(물론 가끔씩 개그소재로 쓰긴 한다), 이윤성은 기다렸다는듯이 재혼한데다가(더구나 남편 홍모 의사 또한 이혼 경력이 있는 돌싱이었다) 방송에서 잊을만하면 김국진과 결혼 생활고,이혼 경력을 끄집어낸 것을 보면 여자도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이 때 시도한 골프의류 사업과 주식투자 모두 망했다. 또한 후배든 친구든 돈 빌려달라는 사람에게 돈을 내줘 파산 직전까지 갔었다고 한다. 물론 그에게 돈을 빌려갔던 사람들 중 돈을 제대로 갚은 사람은 몇 없다고 한다. 거기다 절친했던 인물에게 사기도 당했다고...
         인생 망가지는 건 정말 순식간이다. 김국진의 전성기를 아는 사람이라면 대체 뭘 하면 그 위치에서 이렇게까지 말아먹을 수 있는가에 경악하게 된다. 그걸 여실히 보여주는 게 방송 복귀 초기의 모습인데, 한창 잘나가던 시절에도, 어느정도 안정된 현재에도 호리호리한 편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이지 앙상하게 말라있었다. 그래도 이 기간중에 [[범죄]]를 저질러 [[출연금지 연예인]]이 되어, 재기의 기회까지 탈당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다. [[2013년 연예인 불법도 사건|도질하는 유명 연예인보다]] [[자본주의의 돼지|굶주린 무명 연예인이 낫다]]는 걸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다.[* 김국진이 재기 직전 김국진의 지인들이 혼자 집에 틀어혀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하는 그를 위해 특집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다. 김국진과 생면부지였던 배우 정수와 가수 [[은지원]]이 찾아가 셋이 서로 친해지는 내용이였다. 당시 김국진은 전보다 더 수척해 있었고 집에 혼자 있으면 주로 뭐하고 계시냐는 질문에 '소파 구석에 들어가 쭈그려 앉아있는다' 고 안습한 대답을 했다.] 게다가 김국진은 전술했듯 워낙 사람이 좋고 주변인들에게 친절했기 때문에 연예계 동료나 그당시 무명이었던 희극인이나 예능인들을 많이 도와줬고, 그렇게 쌓인 인복이 후일 복귀할때 큰 도움이 되었다.
         [[2005년]] 토요일 밤 6-8시대 버라이어티 꼭지에서 고전하고 있던 MBC에서 회심의 카드로 제작된 [[토요일]]이라는 버라이어티[* 이 프로그램에서 [[무한도전]]의 전신 [[무모한 도전]]이 시작되었다!]로 복귀를 선언하고, 당시 [[김용만]], [[경림]] 등과 중국에서 중국어를 배우며 여행하는 "커이 커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간만에 주말 버라이어티에 출연했다.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특대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기획이 된 프로인데다가, 유학 후 복귀하는 [[경림]]과 함께 다시 전성기를 맞이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프로그램은 참신한 기획보다는, 유명 MC의 복귀라는 회제성에만 치우친 분위기였고, 1년도 버티지 못하고 코너가 없어졌고 프로그램명도 [[토요일]]에서 강력추천 토요일로 바뀌었다. 이후 그는 다시 방송활동이 스톱된다.
         강원대학교 영문과 출신인데, 김국진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던 전성기에 어느 프로그램에서 김국진의 출신교를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 때 김국진이 '경~대요.'라고 일부러 발음을 얼버무려 사회자가 '아 [[경희대학교|경희대]]요?'라고 묻자 긍정해버려 경기대 학생들에게 크게 외면을 받은 적이 있었다. 우유부단함의 결과지만 김국진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에피소드. 그래도 입학식이나 축제의 MC로 --왕고모님-- [[슬기]]와 함께 종종 얼굴을 비추신다.
         [[김구라]]같이 영문과 출신인데도 불구, 정작 [[영어]]에는 능통하지가 않다. 전성기에는 김국진에게 영어를 잘 한다고 얘기하면 김국진이 특유의 혀짧은 소리로 어설픈 짧은 영어 몇 마디를 하는 것도 하나의 준비된 개그였다. 데뷔 시절 감자골 4인방(김국진, [[김용만]], [[수홍]],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으로 인기를 얻은 몇년 뒤 김용만과 함께 [[미국]] 어학 연수를 갔건만 영어는 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지진]]을 겪었을 뿐[* 그래도 [[남자의 자격]]에서 [[영어마을]]로 가는 에피소드에서 [[김성민(1973)|김성민]], [[이정진]], [[이윤석]] 등과 함께 그럭저럭 준수한 [[영어]] 실력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당시에 밥과 고추장으로 생계를 이어나갈 정도로 궁핍했는데, [[1994 FIFA 월드컵 미국]] 때 [[미국]]을 찾은 [[고정운]], [[황선홍]] 등이 놀러와서 넌지시 용돈을 줬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김국진, [[수홍]] 등과 함께 감자골 4인방이면서 연예계에서 세 손가락에 들만큼 그와 가장 친한 [[연예인]]들이던 [[김용만]]은 김국진과 젊었을 때 같이 사주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김국진의 사주가 "평생 돈이 얼마가 들어가고 나갈 지 모를 사주"라고 했다는 걸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김국진이 남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을 잘 잊어버린다고 하는데, 재미있는 부분은 본인이 돈을 빌렸던 것도 잘 잊었다는 점. 더 웃긴 일화는 감자골의 또다른 멤버였던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이 신인 시절 이를 알고 역이용해 김국진에게 "아 형, 저번에 빌려준 거 왜 안 갚아?"라고 하면서 빌려주지도 않은 돈을 3번이나 받아봤다는 것이다. 김국진은 깜빡 속은 나머지 아무렇지도 않게 "어 잊어버렸구나. 미안."이라고 하면서 김수용이 말할 때마다 계속 그 돈을 줬다고 한다. 물론 큰 돈이 아니었으니까 쉽게 속은 것이었을 가능성이 크겠으나 정말 돈에 대해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사실 김국진급의 억대 수입/지출을 내는 사람이면 개인 [[대한민국 공인회계사]]가 필요하다.) 다만 이런 성향이 어차피 번 돈이 많아서 돈 쓰는데 무신경한게 아니냐고 오해 할 수도 있는데 김용만이 김국진의 모친께 들은 바에 따르면 ' 등록금을 빌리러 온 친구에게 선뜻 돈을 주면서 정작 자신은 아르바이트로 등록금을 벌었다'라는 일화가 있는걸로 봐선 부의 유무와 상관없는 원래의 성격인 듯하다. 어려운 시기에 [[결혼]]했던 김수용에게 ~~비록 빌려 주지도 않은 돈을 여러 번 받아가긴 했지만~~ [[하이난]]으로 [[신혼여행]] 다녀올 경비를 대줬다는 미담은 [[덤]].
         전성기 때의 [[인기]]에 비해서 [[연예대상]](당시 코미디대상) 수상은 2번밖에 없다. [[김용만]], [[이경규]], 김국진 이렇게 돌아가면서 받았다는 게 김국진의 기억이다.[* 부연하자면, 김국진은 전성기가 1996년~1999년 초 정도로 길지 않았고, 그 중간인 1997년에는 [[양심냉장고]]로 초대을 터뜨린 이경규가 받았기 때문.] 대신 MBC 다큐멘터리 '21세기 대중문화 대장정'에 [[http://ko.wikipedia.org/wiki/%EA%B9%80%EA%B5%AD%EC%A7%84|'''20세기를 빛낸 한국 코미디언 1위''']]에도 올라 있을 정도로 영향력은 컸다.
  • 마재윤 . . . . 28회 일치
         당시 저그는 2해처리 빌드로 테란,프로토스와 경쟁을 했었다. 당시 공격형 저그 [[성준]] 과 운영형 저그 [[태민]] 두 부류가 있었다.
         그래서 저그는 거의 지옥 같은 생활을 했지만 마재윤의 등장으로 그것을 바꿔 버린다. 당시 2005년 때 3해처리 운영의 기초를 보여주며 마재윤이 등장하였다.
         Spris MSL 2004에 진출한 때와 비슷한 시기인 2004년 7월 13일, 마재윤은 [[KTF 매직엔스]]와의 [[팀리그]] 승자전 4강 경기에 선봉으로 출전한다. 당시 KTF 매직엔스는 주요 대회 우승, 준우승자 출신인 [[홍진호]], [[강민 (프로게이머)|강민]], [[정석]], [[변길섭]], [[조용호]] 등이 포진한 최고의 팀이었으며, 이미 2004년 2월 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었다.
         마재윤은 [[MSL]] 에서 크게 활약을 하였는데 [[강민 (프로게이머)|강민]],[[정석]] 을 서바이버토너먼트에서 무찌르며 MSL에 진출하였고
         우주닷컴 MSL 2005 결승전에서 또다시 [[정석]] 을 무찌르며 우주닷컴 MSL 2005 우승을 달성하였는데, 그것이 개인리그 첫 우승이였다.
         [[우주닷컴 MSL 2005]]에서 정석(당시 KTF 매직엔스,현 [[KT Rolster]])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한 이래<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87478&db=issue&cate=001&page=8&field=&kwrd= e스포츠 타임머신 마재윤, 우주배 MSL 우승 등] [[포모스]], 2008년 8월 6일)</ref> MSL 3회 우승<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4659&c_no=2&control=view CJ 마재윤 ‘본좌론’에 종지부 찍었다!(종합)] [[파이터포럼]], 2006년 11월 11일)</ref> 을 차지한데 이어, 2007년 2월에는 MSL 5회 연속 결승 진출하여 [[김택용]]과 대결하게 되었다.<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6411&c_no=2&control=view CJ 마재윤V, 패스트 디파일러-럴커 러시로 5회 연속 MSL 결승 진출] [[파이터포럼]], 2007년 2월 15일)</ref>
         이후에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 이어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도 예선전에서 떨어졌고,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는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신예 [[임원기]]를 잡고 복귀했지만, 32강 최종전에서 이윤열에게 또다시 패배하면서 16강 진출에 분루를 삼켜야 했다. 하지만 이후 [[로스트사가 MSL 2009]]에서 다시 32강에 진출, 사상 유례없는 MSL 11연속 진출을 달성했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0893&db=news [[포모스]], 2008년 12월 18일]</ref>(KPGA시절까지 포함하면 이윤열, 조용호등이 있으나 순수 MSL만 따질 경우 마재윤이 최초이다). 2008년 10월 11일에 펼쳐진 블리즈컨 2008에서는 [[지수]]와 [[허영무]]를 잡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12일에 치러진 결승전에서 이윤열을 만나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블리즈컨 2연속 제패에 성공했다.
         그러나 위너스리그가 시작되면서 마재윤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재윤은 스파키즈전 1:1 상태에서 차봉으로 나와 [[문성진]], [[신상문]], [[명수 (프로게이머)|명수]]를 연달아 물리치고 3킬을 기록하였고, 이스트로전에서는 1:2 상황에서 중견으로 출전해 [[상우]], [[신상호]], [[신대근]]을 잡아내며 또다시 3킬을 기록, 마삼킬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도재욱]]을 상대로 마재윤은 상대전적 0:3 무승으로 열세. 첫만남은 [[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A조 4경기였는데, 여기서 패했다. 이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SKT전 4세트에서도 패했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라운드 SKT전 3세트에서도 패했다.
         [[이제동]]과의 전적은 공식전만으로는 3:3 무승부, 비공식전까지 따지면 4:5 약간 열세. 첫만남은 비공식전이었던 스타리그 24강 진출전 예선 M조 결승으로 이제동이 2:1 승리, 공식전에서의 첫 만남은 2006 3차 듀얼토너먼트 C조 승자전으로 이때는 마재윤이 승리했다. 이어 [[곰TV MSL 시즌1]] 16강 패자전 1경기도 마재윤이 승리했다. 그러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1라운드 르까프전 2세트에서 패하면서 2전전승이 끊겼다. 이어 [[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A조 1경기에서도 패했으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라운드 위너스리그 결승전 화승전 3세트까지 패하면서 이제동전 3연패를 했다. 그러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라운드 화승전 2세트에서 승리하면서 이제동전 3연패를 끊었다.
         [[염보성]]과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1라운드 MBC게임전 1세트와 [[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A조 6경기에서 패했으며, 2008년 3월에 열린 비공식전인 올스타 스킨스 매치 염보성전에서 2:5 패배. 그 해 6월, [[블리즈컨]]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 승자조 4강에선 2:0으로 승리했으나, 패자조 결승에서는 2:1로 패했다. 이어 다시 공식전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MBC게임전 1세트에서 패했다. 상대전적 공식전만으로는 0:3 무승,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5:10으로 약세.
         ==== 태민 ====
         [[태민 (프로게이머)|태민]]과는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T전 3세트에서 패했으며,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SKT전 4세트에서도 패했으며, [[곰TV MSL 시즌2]] 32강 B조 1경기에서도 패했다. 상대전적은 0:3 , 무승으로 초약세.
         ==== 정석 ====
         [[정석 (프로게이머)|정석]]과는 [[우주 MSL 2005]] 승자조 4강 2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으며, 결승전에서도 마재윤이 3:1로 승리했다. 이어 비공식전인 [[WEF 2005]] 4강에서 2:0 승리,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1라운드 KTF전 1세트에서도 마재윤이 승리했으며, 2라운드 KTF전 1세트에서도 마재윤이 승리했다. 다시 비공식전인 [[엘리트 학생복 MSL 올스타리그]] 부산투어 2경기도 마재윤이 승리, 다시 공식전인 [[프링글스 MSL 시즌1]] 16강 승자전 2경기에서도 마재윤이 승리, 그러나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KTF전 1세트에서는 패했다. 그러나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KTF전 4세트에도 패했다. 이어 다시 비공식전인 제4회 슈퍼바이트 e스포츠 8강 A조에서 마재윤 승리, 다시 비공식전인 2007 [[블리즈컨]] 인비테이셔널 승자조 4강에서도 2:0으로 승리하면서 상대전적 공식전만으로는 8:3,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14:3으로 마재윤이 초강세.
         ==== 용욱 ====
         [[용욱]]과는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2라운드 SKT전 3세트에서 마재윤이 승리했으며, [[프링글스 MSL 시즌2]] 8강 B조 승자전에서도 마재윤이 2:0으로 승리하였다. 비공식전인 [[헤리티지]] 10강 B조 2경기에서도 승리했다. 상대전적 공식전만으로는 3:0,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4:0으로 마재윤이 강세.
         2010년 4월 몇몇 팬들로부터 [[2010년 스타크래프트 불법 베팅과 승부 조작 사건|승부 조작]]에 마재윤이 가담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제기되면서 '마재윤 vs 이신형'전의 배팅 사건 등등이 제기되었지만, e스포츠 팬들의 반응은 마재윤이 맞다고 주장하는 쪽과 확실하진 않으니 검찰 조사를 기다리자는 쪽으로 나뉘면서 서로 논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에 검찰은 마 모 프로게이머가 연루되었다고 발표하였는데, 실제 케스파에 등록된 마 씨 성을 가진 프로게이머는 마재윤이 유일한 것으로 밝혀져 사실상 마재윤이 승부조작에 연루되었음이 밝혀졌다. CJ 엔투스는 검찰 수사 공식 확인 하루 전 마재윤을 팀 선수 명단에서 제명하였고, 한국 e스포츠 협회는 그를 다른 승부조작을 꾸민 [[진영수]], [[원종서]], [[최가람]], [[김창희 (프로게이머)|김창희]], [[신희승]], [[김성기 (프로게이머)|김성기]], [[문성진]], [[찬수]], [[명수 (프로게이머)|명수]], [[정진현]]을 모두 영구제명 조치하였다. 검찰 수사 발표 이후 MBC게임 해설진은 경기 중계 도중 과거 경기를 언급하며 마재윤을 우회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이후 마재윤은 승부 조작 혐의로 인하여 벌어진 재판 당시 재판장이 당신의 직업은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마재윤은 프로게이머라고 답하여 무직이라고 대답했던 [[원종서]]와 대조를 보였다. 마재윤은 e스포츠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자신이 직접 승부조작에 개입하여 고의적으로 경기를 패배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 [[2005년]] 우주닷컴 MSL 2005 우승 (3:1 [[정석]])
         * [[2008년]] 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 배영수 . . . . 28회 일치
         '''2000년대 우완 [[명환|트로]][[손민한|이카]] 중 한 명'''
         대표적인 별명으로는 삼성 시절의 {{{#blue 푸른 피의 에이스}}},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전에서 30년 발언으로 비록 오해지만 한국에서 밉상으로 찍힌 [[스즈키 이치로]]에게 빈볼을 던져 얻은 '''배열사'''가 있다.[* 모바일 게임인 [[게임빌 프로야구/2011]]에서도 배영수의 이름이 배열사로 나온다. 사족으로 본인의 의사보다는 고참이였던 구대성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6/2010042601473.html|입김]]이 있었다고 한다.] 또 한때는 "'''초'''절정'''미'''소년'''배'''영수"에서 따온 '''CMB'''로 삼성 팬들 사이에서 불린 적도 있다. 그리고 [[슬러거]] 유저 한정으로 배[[포크]][* 이거 때문에 배영수가 정통포크를 던질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배영수의 포크는 반(半)포크성으로 스플리터에 가깝다. 떨어지는 각도는 적지만 스피드는 빠른.]란 별명도 있다. 물론 못할 때에는 얄짤없이 배영구,[* 왠지 모르게 순해 보이는 외모에 초년생때는 영구와 비슷한 까까머리를 하고 다닌 데다가 이름이 비슷하기도 해서인지 평상시에도 애칭으로 배영구라고 불리는 일도 있다.] 더 내려가면 배민폐, 패영수, 배0승으로 격하되며 심할 경우엔 '''패왕'''[* 말 그대로 '''敗'''王. 특히 1승 12패를 기록한 2009년이 절정이었다. [[선동열|이 사람]] 때문이라는 변명의 여지가 있지만... 그 때 배영수는 야구를 그만두려는 생각도 했다고 한다.]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다만 아래 이야깃거리를 읽어 보면 알겠지만 배영수의 부진 원인이 06시즌의 역투다 보니 삼성 팬들에게는 이래 저래 아픈 손가락이라 부진한 성적에 비해 옹호를 매우 많이 받았'''었'''다. 성적과 컨디션에 상관없이 '''[[참교육|영쑤]]'''라는 별명도 자주 쓰인다.
         2014년 12월 3일 2명의 선발 용병과 [[윤성환]], [[장원삼]]이 선발로 4명의 선발이 확정 된 삼성에게 5선발 자리는 선발 유망주에게 기회를 줄 필요가 있었고,[* 배영수의 성적 자체가 선발 확정시켜 줄 정도로 좋은 편이 아니었고, 장원삼과 윤성환 둘 다 나이 30을 훌쩍 넘겨 언제 노쇠화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5선발 육성이 반드시 필요했다. 그리고 선발을 육성하지 못한 것의 부작용은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 사건]]으로 주전 투수들이 이탈하자 바로 나타났다.] 지속적으로 더 많은 출장 기회를 얻고 싶었던 배영수는 삼성에서 한화로 FA 이적하게 된다.
         배영수가 토미존 서저리를 받기 전까지의 플레이 스타일은 140km/h 중 후반 최고 155km/h 를 기록하는 강력한 속구,[* 특히 속구는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테일링이 걸렸을 정도다. 예를 들어 진통제를 맞고 등판했던 06년도 한국시리즈에서도 패스트볼 테일링이 걸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평균속도 130km/h 중후반의 슬라이더130km/h 후반에서 140km/h 정도의 평속이 나오는 스플리터 [* 잡는걸 보면 스플리터가 맞다. 배영수 본인도 스플리터를 던진다고 한다.] 로 타자를 윽지르는 투구스타일로 [[존 스몰츠]] 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평가되었다. 이닝 소화 면에서도 2004년 한국시리즈 10이닝 노히트노런을 비롯해 2005년도 최다이닝 4위, 2006년 팔꿈치 부상에도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등의 연투능력이 있는 투수로서 강점을 보였다. 투구폼도 구속을 짜내기 위한 힘을 모으는 과정이 보이는[* 던지기 전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잠시 멈췄다가 투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터프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투수로 kbo 최정상급의 강속구 투수였다.
         하지만 팔꿈치 부상을 입고 토미존 서저리를 받고 난후 구속이 10km/h 가까이 줄어들었고[* 대략적으로 배영수 전성기의 평균구속이 145km/h 정도에서 형성되었고 최고구속도 155km/h 임을 감안할 때 2017년 패스트볼 평균속도 137km/h 최고구속 145km/h 에서 형성된다고 할때 시즌중 평균구속은 약 8km/h 최고구속은 10km/h 정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 구위도 감소하면서 더이상 타자들을 압도할 수 없었다. 그렇게 되면서 2008~2011 시즌을 말아먹고 말았다.[* 이는 플레이스타일의 급작스러운 변화로 해석될 수 있는데 [[팀 린스컴]] 의 경우에도 보듯이 갑작스러운 구속과 구위 저하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플레이스타일이 먹히지 않았을 때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을 적용시키는데 린스컴이나 배영수 모두 제구력 보다는 구위와 구속으로 승부하던 스타일이었는데 둘다 급작스러운 구속 저하로 인해 타자들의 배트를 유도시키지 못하고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공이 맞아나가기 일쑤였기 때문에 시즌을 말아먹게 된 것 .] [* 이와 같은 현상을 겪은 선수는 kbo에도 있다 바로 [[정민철]] 그도 배영수나 린스컴과 비슷하게 구위와 구속으로 상대를 압하는 선수였지만 데드암 증세 이후 자신의 스터프로는 상대를 압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제구력형 피쳐로 변신 2007년 2점때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다음시즌에 다시 망했지만-- .]하지만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에 완전히 적응한 2012년 부터는 리그예전처럼 리그에서 탑급 선발은 아니지만 최소한 리그에서 3~5 선발까지는 가능할정도로 회복이 되었다. 그리고 그 플레이스타일을 보자면 예전보다 구속이 떨어진데 기인하여 제구력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로 40% 초중반의 비율로 패스트볼을 던지고 그 이외에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2:2 비율로 던지고 나머지 커브나 체인지업등을 던지는 스타일로 전성기 투구스타일에서 패스트볼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고 그 자리를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의 변화구가 채우고 보여주거나 카운트를 잡는 용도로 커브와 체인지업등 기타 구종이 들어왔다고 보면 될 듯 하다.[* 부상 이후로 싱커(혹은 투심)과 서클 체인지업이 추가되었으며 커브도 구사비율이 조금 늘었다, 2011 시즌에는 커터 추가도 시도했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167949|#]] 이외에도 2008년 포스트시즌 때는 너클커브를 던졌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0&aid=0001997488|#]] 2013년 8월경에는 너클볼까지 선보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00011149|#]]] 그에 맞춰 투구폼도 변화하여 조금 더 구위와 제구를 잡기 위해서 수를 치는듯한 투구폼[* 정우람의 투구폼을 생각하면 될듯.]으로 예전의 투구폼보다 조금더 투구폼이 빨라졌으며 간결해졌다.[* 메이저리그에서 이와 비슷하게 투구폼을 고친 사례를 보면 [[잭 그레인키]] 가 있다.] 하지만 과거 스터프에 의존하던 선수였던 만큼 제구파 투수로 플레이스타일이 변경되었어도 과거 플레이스타일에 영향이 있는지 경기당 기복이 심해졌다 잘 던지는 날에는 호투, 컨디션 안 좋은 날에는 엄청나게 털리는 경향이 있는게 눈에 보일 정도 다만 제구력만큼은 2005년 이후로 줄곧 리그 상위권이었다. 시즌 볼넷이 40개를 넘은 시즌이 손에 꼽을 정도.[* 배영수가 컨디션 기복이 있는 것이 이에 대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공격적인 스트라이크존 공략으로 볼넷도 적게 내주지만 그만큼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간 공이 정타를 많이 맞으면서 털리기 쉽다는 것.]
         배영수는 2006년 결국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다. 그리고 [[선동열|선뚱]]은 그런 그를 위해 등판을 늦추거나 하다가 시즌 말미에는 불펜진에 합류시켰다. 한국시리즈에서 '''2승 1세이브 1홀드'''를 기록한 배영수(이긴경기 모두 등판)였으나, 경기 후에는 팔꿈치가 안 펴지고 경기에 나서기 전에 '''진통제'''[* 흔히 대포주사라고 알려진 '''데포메드롤'''. 이 주사는 [[1982년 한국시리즈]]에서 [[철순]]도 맞은 적이 있다.][* 그런데 대포주사에는 [[스테로이드]] 계열의 물질인 메틸프레드니솔론이 포함되어 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 분류되는 일반적인 약쟁이들이 즐겨찾는 계열은 아니나 소염효과가 강력해서 치료목적으로 자주 이용되던 약물이다. 하지만 염증이 자연스럽게 치유되면서 가라앉는게 아니라 부상이 그대로 남은채로 염증만 가라앉기 때문에 선수의 몸을 망가뜨린다. 그 때문에 현재는 금지되어있다.]'''주사를 맞아야''' 할 정도로 그의 팔꿈치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실제로 이미 시즌 말미인 9월부터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1414827|팔꿈치 통증이 심각해]] 한국시리즈 엔트리 승선 조차 불분명 할 정도였다. 그야말로 자신의 팔꿈치와 삼성의 통합우승을 맞바꾼 셈... 이 때 당시의 희생으로 영구 까방권을 획득해 이후 몇 년씩 부진해도 대다수의 삼팬들은 그를 욕하지 않았다. --물론 2009시즌 부진 때 멋도모르는 뉴비들은 패왕이라고 씹어댔다.--
         수술 소식을 들은 [[찬호]]는 배영수에게 "(재활기간)2년 생각해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게다가 배영수는 선천적으로 간수치가 높아 예정보다 2달 가량 늦게 [[http://foto.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sports/200701/20070129/71912005.htm|수술]]했다. ~~하지만 [[선동열|당시 감독]]은 찬호의 말을 무시하고 말았는데...~~
         팀이 시리즈 전적 2승으로 앞선 2011년 10월 28일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열린 SK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 팀이 1:2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하여 [[정근우]]에게 안타, [[재상#s-2|재상]]에게 희생번트, [[최정]]에게 유격수 땅볼 진루타를 허용, 2사 3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음 투수인 [[권혁]]이 [[임훈]]을 운 좋게도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내어 이닝을 끝낸 덕분에 배영수의 실점과 자책점은 없었다.
         결국 한화로 확정. 3년 21.5억의 값으로 결정됐다. 그 과정에서 직원이 [[안지만]], 윤성환 등의 계약을 하는데 배영수를 1시간 동안 멍하니 기다리게 했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131452|배영수 '길었던 1시간' 그리고 한화행]]. 하지만 작성한 [[정철우#s-2|기자]]가 기자인 만큼 걸러서 볼 필요가 있는 기사다. 그리고 이런 수법은 필요없어진 직원을 모멸감을 줘서 제발로 나가게 할 때 쓰이는 흔한 수법이라 온전히 실수라고 보는 것은 순진한 시각이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저녁에 경산볼파크에 왔다가 허탕치고 10시에 불러서 다시 나갔다고 하니, 1시간이 아니라 몇시간씩 방치되었다고 주장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287923&date=20141204&page=1|'한화행' 배영수 "광야에서 기다림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안현호 단장은 '전부 1~2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었다. 마지막 협상이고 시간이 촉해 개별적으로 약속을 잡을 상황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여했는데, 성적이 좋지 않으면 사실상 내년에 기회는 없다고 보면 될 듯하다.[* 애초에 이 나이에 교육리그에 간다는 것 자체가 정진처럼 마지막 기회로 찾는 경우 말고는 없다.]
         사실 [[김성근|금지어]]와 연관 깊다. 학창시절 은사로 포장되고 인연이 되었다지만, [[살려조]] 못지않게 특유의 혹사 패턴에 걸려들었다. [[조인성(야구선수)|칰금님]] 못지 않게 성실하게 잘 따라주었으나, [[권혁]]과 함께 관리가 필요했던 선수를 선발과 불펜 구분 없는 하루살이 야구에 갈아 넣었던 것이 컸다. 이미 삼성의 우승에 팔을 바치고 토미존 수술을 받던 그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44&oid=109&aid=0002067249|토미 존 수술을 창안한 프랭크 조브 사가 직접]] 수술 결과를 점검했고 조브 사의 제자가 집도했는데, 이리 엉망인 선수는 처음이라 평했을 지경이었다. 게다가 재활도 지나치게 서둘렀다는 이야기가 있는 선수가 이적 후에 그 따위로 굴렀으니.. 결국 2015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시술을 받았다.
         3월 28일 NC 다이노스전에 선발등판하여 1회 석민에 2타점 적시타를 맞는 등 흔들렸으나 그 이후로 깔끔한 피칭을 선보이며 6이닝을 소화해 6이닝 2실점으로 QS를 기록하고 서균과 교체되었다. 다만 타선이 투수 교체 후 터진 탓에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다.
         5월 3일 5이닝 1실점으로 나름 잘 던졌으나 이태양의 방화로 ND. 여담으로 이날 용택에 삼진을 뽑아내며 1400K를 기록했다. 현역 최다 기록.
         5월 30일 NC전에서는 초구에 선두타자 민우에 홈런을 맞는등 5이닝 3피홈런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배영수가 1경기에서 3피홈런을 기록한 것은 4년여만으로 한화 오고난 2015시즌부터 처음 있는 일이다.] 타선이 2회에만 8점을 뽑아내준 덕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통산 137승으로 현역 최다승 기록을 스스로 갱신했다. 선동열의 대기록 -7.
         2017년 4월 27일 롯데전 [[https://youtu.be/d4GnOa4lvvg?t=1m35s|일정하지 않은 키킹 동작]]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잠시 멈췄다가 던지는 경우는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그들은 일정한 패턴으로 던진다. 명백히 다른 시간차로 던지는 동작은 부정투구이며 부정 투구를 떠나 타자를 농락하는 것에다 명백한 룰 위반이다. [[https://youtu.be/OcQCi86XpFI|SBS 주간야구]]에서도 이 점을 언급했다. 이 사건을 두고 몇몇 소수의 악질팬들이 아니라고 반~~난리부르스~~하지만 이는 더욱 더 배영수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이다.[* 소수 악질 빠들이 해커를 예시로 반하지만 해커는 꾸준히 같은 패턴으로 던지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배영수 역시 본인이 사과했지만 이는 배영수 커리어에 두고두고 남을 흑역사가 되었다. ~~그리고 100km 짜리 직구를 던졌다고 한다.~~
          * 하지만 배영수가 이적 후 대구야구장에 처음으로 왔을 땐 그래도 삼성팬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남기기도 했으며, [[라팍]]에서 열렸던 2017년 올스타전 때에는 3루쪽을 향해 인사를 하는 모습도 보였~~고 이승엽한테 2루타를 맞아주었~~다. 또한 2017년 이승엽의 은퇴 투어 때는 이승엽/다른 삼성 출신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나와 삼갤에서도 동정여론이 생겼다. 오히려 올스타전 때에는 팬들이 [[최형우|누구]]와는 다르게 성대한 수로 맞아주었다. 금지어 자리도 '''[[최형우|지역차별 운운하며 팬들을 엿먹이고 떠난 후 입은 입대로 털면서 사진찍을 때 코빼기도 안 비치셨던 모 선수]]'''에게 옮겨간 상태.
          * 2010년 12월 19일에 탤런트인 규휘(본명 성희)와 결혼하여 현재까지 딸 2명을 낳았다. 딸바보 등극.
          * 1981년생으로 2011년 기준 만 30살이지만, 워낙 어릴때부터 활약했던 것과 함께 [[손민한]](빠른 1975년생), [[명환]](1977년생)과 더불어 2000년대 우완 3대 에이스로 불렸던 것 때문에 '''노장''' 이미지가 있다. 그가 등판했던 4월 23일 넥센전의 선발투수는 그와 동갑이자 같은 해에 프로입단한 [[김성태(1982)|김성태]]였는데, '베테랑 배영수와 신예 김성태의 선발대결' 이라는 방송 멘트가 나오기도. 심지어 어떤 팬은 그에게 '''배영수 선수 이제 40살 가까이 되었지요'''라고 묻기도 했다고 한다. [[지못미]]. 본인도 이에 불만이 많아서, 기자들에게 제발 자기 이름 앞에 '베테랑', '노장'이란 단어를 쓰지 말라고 부탁하고 있다. 노장이 아닐 뿐 베테랑은 맞지만. 이젠 데뷔 18년차, 나이도 36세라 노장 맞다. 자신의 전성기가 지난 2010년대 초반 전성기를 맞이한 [[윤성환]]과 동갑이다. 데뷔는 고졸인 배영수가 대졸인 윤성환보다 4년 빠르지만.
          * 개인통산 100승 달성 후 인터뷰에서 고마운 사람으로 가족 다음으로 --참교육자 [[펠릭스 호세|호세]]-- 배우 '''[[재정]]'''을 언급했다. ~~[[너는 내 운명(드라마)|배영수와 호세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인가 보다]]~~ 경북고 동문으로 재정이 1년 선배인데, 재정이 배영수 결혼식 사회를 봐줬을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 2013년 3월 30일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오재원]]과 [[김현수(1988)|김현수]]에게 만루홈런을 맞는 [[한만두|개만두]]를 시전하였는데 그 다음 등판인 4월 7일 NC전에서 '''"개만두 아십니까. 저, 개만두 됐습니다. 개만두!"'''라고 기자들한테 말하면서 웃었다고 한다. 산전수전 다 겪은 배영수의 멘탈이 어떠한지 잘 알 수 있는 일화 중 하나. --그리고 깨알같은 선배 [[찬호]]의 디스까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98825&date=20130409&page=1|#]]
  • 김희철(1983) . . . . 27회 일치
         2011년 9월 1일 입대.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 동안 복무하고 2013년 8월 30일에 [[소집해제]]되었다. 공익으로 군 복무를 이행하는 것에 대해 입소 당시 좀 난리였는데 2006년도에 같은 멤버인 [[동해(슈퍼주니어)|동해]]의 부친상에 조문하고서 상경하다 차가 중앙분리대에 충돌하는 사고로 큰 수술을 요하는 중상을 입어[* 대퇴부와 발목 부분 골절상으로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고 뼈에 철심 7개를 는 대수술이었다.] 4급 판정을 받게 되었다. [* [[아이돌 연구소]]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사실 방송이든 인터뷰든 저보다 아픈 분도 훨씬 더 많을텐데 제가 방송에서 아프다는 얘기 하면 안 될 것 같았어요. 핑계 대기 싫었거든요." 실제로 [[아는 형님]]에서 [[이승기]]의 훈련병 당시 중대장이자 희철의 중대장이었던 분의 제보에 따르면 희철이 다리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은 군대에서 태만하다는 이미지를 떨치고 싶어서 다리가 죽을 듯이 아파도 훈련에 다 참여했다고 한다.] 다리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고. 실제로도 활동을 하면서 과격한 동작은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음악방송을 예로 들면 제대 후인 2014~15년에는 약하게라도 무대를 전부 소화할 수 있었으나,([[https://youtu.be/4y1yRNJ9iuk|#]]) 2017년 [[Black Suit]]에서는 후반부에만 등장했고,([[https://youtu.be/_PMkWwo6xaw|##]]) 반년 뒤 나온 리패키지 [[Lo Siento]]의 무대에는 아예 참여하지 못했다.[* 철심제거 수술을 [[2008년]]에 했는데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후유증이 남아 있는 듯 하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는 왼다리로 넘어졌다가 웃고 넘어갔지만 굉장히 아파했고, 아는 형님에서도 닭싸움이나 다리를 심하게 쓰는 코너에서는 제외된다.] 콘서트 무대는 아직까진 잘 소화하는 중이지만, 과격한 안무나 무대 퍼포먼스 후에는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공익 활동 당시엔 트위터도 없애고 팬들에게 절대 찾아오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했고, 성실히 복무했다.[* 성실히 복무를 한 공로로 상장도 받았다. [[파일:external/contents.dt.co.kr/2013083002019919794015.jpg]]]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68819&imp=whot|관련기사]] 단, 공익근무시간에 LOL을 한 전적이 있었으며(당시 닉네임: 김기복), 이에 대해 해명하길 친구가 했다고~~대ㄹ..~~ 했다. 아무튼 군 문제에 관해서 대중들의 여론은 대체로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다. [[이민호(1987)|이민호]]와 같이 현역으로 복무할 수 없었던 명확한 사정이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모범적으로 사회복무를 마친 것에 대해 수를 보내주는 편.
          * [[꽃할배 수사대]] - 정우 역 (2014.05.09~2014.07.25)
         [[태연]]과 김기복 남매라고 불릴 정도로 친하며, 그 외 [[소녀시대]] 멤버들과도 친하다. 전 멤버였던 [[제시카(가수)|제시카]]와도 친하게 지냈지만, 현재는 서로 언급이 없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4가지쇼]] 김희철 편에서 소녀시대가 출연했을 때는 김희철에 대해 '싹바가지', '미친사람', '정신나감' 등이라고 표현하며 가식없이 대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그밖에도 소속사 후배 그룹인 [[EXO]], [[레드벨벳]], [[NCT]]와 허물 없이 지낼 정도로 잘 챙겨주며[* [[NCT]] 멤버 [[태용]]에게 게임용 컴퓨터를 사줄 정도로 허물없이 잘 챙겨준다], [[카라(아이돌)|카라]]의 [[구하라]]와 [[EXID]]의 [[하니(EXID)|하니]],[* 팬들은 이 두 사람을 희남매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사실 희남매는 시리즈가 있는데, 1기는 김희철과 그의 누나 김희진을 합쳐 희남매, 2기는 데뷔 초 희본과의 라디오 케미를 합쳐 희남매, 3기가 바로 EXID와 하니와의 케미인 희남매다.] [[윤보라]]와도 친하다. 또한 [[김신영]], [[AOA(아이돌)|AOA]] 멤버인 [[지민(AOA)|지민]] , [[설현]] 셋과 자주 놀러 다닐 정도로 친하다고 한다.[* 일명 '신김치파'. 2018년 6월 2일자 아는 형님 방영분에 따르면 희철이 하도 모임 참여를 안 해서 탈퇴 직전이라고 한다.] [[은밀하게 위대하게(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1화 참조.
         [[김구라]]의 [[흑역사]]였던 인터넷방송 시절 김구라의 열성팬으로 팬 정모에 참석하기도 했다고. 얼굴을 합성해 놓은 팬픽이 있지만 시각테러를 방지하기 위해서 찾아볼 사람만 찾아보자.(...) 때문에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와 스캔들(...)이 날 정도의 친근함을 과시했으며 희구라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비슷한 성향이라 할 수 있는 [[명수]]도 추종하는 듯, [[무한도전]] 뒤끝공제 특집에 출연해 그 면모를 확실히 드러냈다.
         상당한 게임광이라 휴일엔 집에 틀어혀 게임밖에 안 하고 온라인게임도 그럭저럭 손을 대는 중이라고 한다. [[와우]] 모 서버의 [[호드]](블러드엘프)였다가 [[얼음왕관 성채]]가 나왔을 때 즈음 [[얼라이언스]]로 전향했다. 소집해제 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고 있는지, 2013년 11월 27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나는 캐리다]]에 출연했다. '김희철 동호회'라 하여 [[강민]], [[정석]], [[이현우(게임 해설가)|이현우]], 오기종과 함께 나왔는데 결국 [[김캐리]]급 멘탈 인증(...) 그리고 방송 후 [[롤갤]] 하는 거 아니냐는 의심도 받게 된다(...) 이때 공개된 김희철의 티어는 플5. 이즈리얼, 베인, 케이틀린이 모스트인 원딜러인 듯. 아프리카TV BJ들과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해킹당한 이후 게임을 접겠다고 했으나 아무도 믿지 않았다. 물론 게임은 계속한다. 최애캐는 리신. 참고로 같은 팀 멤버인 규현도 상당히 겜덕이다.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前 [[나진 e-mFire/리그 오브 레전드|나진 e-mFire]], [[CJ Entus/리그 오브 레전드|CJ Entus]] 감독인 [[정석]]과도 친구라고 한다. 나는 캐리다 에서 김희철 동호회로 같이 출연했는데 방송 중 상대팀으로 나온 나진 이사의 전화통화에서의 발언에 의하면 셋이서 자주 같이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보이며 나진 이사는 게임 중에 희철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고(...) 발언했다.
         2014년 초부터는 [[홍진호]]와의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홍진호의 라디오 출연 중 전화를 걸어서 반말을 까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물론 방송용으로 만들어낸 친분이 아니라 이전부터 같이 밥도 먹고 하던 사이였던 듯. 사실 홍진호와 김희철이 같은 동네의 주민이라는 것이 [[나 혼자 산다]]에서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화에서 밝혀졌다. 또한 [[이두희]]와도 친분이 있는 듯. 인스타그램에는 홍진호 이두희와 찍은 사진과 함께 '여자한테 인기 없는 게임만 하는 오타쿠 셋이 모여'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근데, 홍진호는 라디오에서 [[태연]]을 소개 받기 위해서 김희철을 더 만난다고 폭로했다.[* 물론 진심은 아닌 것이, 김희철은 과거 서로의 만남 주선을 해달라는 사람과의 인연은 바로 끊는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 그래서 [[초아]]의 열애설 당시, 열애설 상대를 희철이 중개해줬다는 추측성 기사 내용에 심히 불쾌해했다고 한다. 이 시기,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의 재혼 드립이 언급 됐을 때, "그럼 그 소개는 내가 해주는 거네? 이런 젠장~"이라고 한다. 물론, 그 기사 때문에 분노한 거다(...)]
         앞서 언급된 것처럼 타 연예 기획사 수뇌부들과도 친분이 많은데 주간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 때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게스트로 출연한 [[걸스데이]], [[TWICE]],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러블리즈]]의 기획사 임원들과 깊은 친분이 있음을 인증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실장, [[JYP 엔터테인먼트]] 정욱 사장,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와 절친이라고 한다.[* 소성진 대표의 경우는 SM에서 매니저 생활을 했었는데 이때 친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김희철&김정모]]가 출연한 슈키라에서 진영, [[MBK 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시대 대표 등 유력 굴지의 기획사 대표들과 형동생으로 지낸다고 언급했다. 예전에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와도 친하다고 했었다. 그 친분 덕에 [[오렌지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 작사를 '''우주대스타'''라는 필명으로 맡기도 했다.
         심지어, [[아는 형님]]에서는 [[걸스데이]] 편의 소진의 별명인 '''이모''' --이 것도 모자라 슈주랑 평균나이대가 비슷하다고 팩트를 날려버렸다--[* 사실 이모라는 별명이 그래서 온 것도 있다(...)], [[TWICE]] 편에서 사나 별명인 '''사또떨('사'나가 '또' '떨'어트렸다)'''을 언급하기도 한다. 그러자, 소진의 "맞아..." 하는 장면과, 나연의 "와... 대이다!!!" 하는 장면은 포인트. 게다가, 걸스데이 소진의 나맞혀 정답 중 하나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걸스데이가 출연하며 했던 소개 멘트인 "아가아가 아가공주 소진"이였는데, 출처를 정확히 기억해내기도 했다. 민아의 머리가 노란색이였던 것까지 기억한 건 덤. --그 땐 완전 데뷔 초창기였을텐데???--
         인맥이 많아서 약간 신뢰 없는 이미지로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김희철은 인맥 관리에도 매우 철저하고 자신이 친한 사람들에게는 확실히 챙기고 잘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지라 평가가 높다.[* [[강은비]]가 한창 100만 안티에 시달리던 시절인 2006년, 레인보우 로망스 시사회에서 동방신기와 김현중의 팬들의 협 때문에 강은비가 실신하자 강은비의 안부를 직접 챙기고 촬영장에서 무개념 팬들의 접근을 막는 등 강은비를 잘 챙겨주었다고 한다. 강은비는 지금도 김희철에게 고마워한다고.] 특히 여사친이 상당히 많기도 한데, 김희철은 일단 본인이 여자와 친구가 된 이상 그 여자를 절대로 이성으로 보지 않으며 본인이 이성으로 느껴지거나, 상대방이 자신에게 감정을 가지고 다가올 경우 친해지려고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캔들 한 번 없는 것도 철저한 인맥관리 때문일지도. 또한 주위 인물이 여자 연예인을 소개 시켜달라고 하면 바로 차단을 시켜버리는 등, 지켜야 할 선은 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초아 열애설 때 중개를 자신이 시켜줬다는 추측성 기사 때문에 엄청 불쾌했다고.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게임도 즐긴다.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 게임에서 다이아 티어에 서식하고 있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 [[이현우(게임 해설가)|이현우]]와 친해서 방송에 시시때때로 출연하는 것은 물론 [[정석]]과는 서로 욕설(...)까지 주고받는 동갑내기 친구 관계다. 2016년 롤드컵 당시에는 게임방송국 [[OGN]]에서 객원해설로도 출연하며 적당히 게임을 좋아하는 게 아님을 보여주기도 했다. 인터뷰에 의하면 OGN 측이 나름 챙겨준다고 출연료를 챙겨줬지만 원래 희철의 몸값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돈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이 나가겠다고''' 적극 주장해 출연했으며, 원만한 진행 능력&게임 지식을 발휘해 일반적인 객원 해설보다 훨씬 더 퀄리티 높은 해설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wEu2bY5KI|해설영상]]. 이 해설을 기반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견해도 알 수 있다([[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5285&iskin=esports|인터뷰]]). 그 밖에 트위터에 이특과 [[킹 오브 파이터즈]]를 한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린 것을 보면 롤 이외의 게임도 즐기는 모양. 이특이 [[야가미 이오리|이오리]] 안 시켜주고 시원이 닮은 [[로버트 가르시아]]로 얍삽이만 쓴다고 폭로했다. 또한 2017년 2월에 있었던 SBS [[게임쇼 유희낙락]] 녹화중 트위치 스트리머 [[케인(스트리머)|케인]]의 킹오브 방송을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다고 언급하였고, 실제로 케인을 해당 방송에 섭외해서 녹화도 했다.[* 이때 섭외 과정에서 5개월 구독을 끊었다가 희철을 사칭으로 오해한 케인에게 생방으로 욕을 한 바가지 얻어먹었는데, 이를 계기로 케인과 친구를 먹고 이후로는 케인의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채팅도 종종 주고받고 있다.]2018년 1월18일 케인의 방송에 출현했다[* 출연 계기는 다른 연예인들과 술마시던 중에 갑자기 케인이 보고싶어서 전화했더니 왔다고 한다. 그에 고마움을 느껴 합방제의를 했고, 뒤늦게 정신차렸지만 이미 뱉은 거 책임진다는 마인드로 합방을 하게 됐다고]~~케조씨도 희님덕분에 만명찍었다 그와중에 만명이면 적게보네라고한 희님 흠좀무 인스타라이브만 3~4만명보는데~~ 이 방송에서 단 1초도 오디오가 비지 않게 게임 이야기를 늘어놓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제발 그만..." "차라리 죽여줘..." "야 누가 00게임 얘기 꺼냈냐" "뇌 용량이 얼마인거냐" "찬호를 능가하는 투머치토커다" "귀에서 피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단하기도 대단한 것이 게임 캐릭터의 인상착의, 배경음악, 스킬, 줄거리와 엔딩, 감상평까지 자세히 말을 하여 정작 방송의 주인인 케인은 아주 가끔 한 마디씩 끼워넣는 것 말고는 말을 거의 하지 못했다. 쉬지 않고 말을 쏟아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음성 도네로 에미넴 비트를 깔며 랩 드립을 쳤다.
         미소년 이미지의 대표 주자답게 [[여장]]이 잘 어울린다. [[2009년]] [[11월]]부터 [[12월]]까지 열린 슈퍼주니어의 두번째 투어 [[SUPER SHOW 2]]에서는 아예 여장을 하고 나온 부분도 있어, 뭇 여성들과 일부 남성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2010년 연예가 중계 '[[김생민]]의 베스트' 에서 여자보다 예쁜 남자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 [[12월]] [[SUPER SHOW 6]]의 오사카 공연에서 실제로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아스카]] 코스프레를 하고 나왔다! 트위터 등 웹상의 반응은 '저게 어울린다는 사실이 어이없다.'(...) 가 대부분.
         2016년 5월 [[아는 형님]]에서 [[I.O.I]]와 경쟁한다는 컨셉의 꽁트를 위해서 다른 [[아는 형님]] 멤버들과 함께 여장을 한 모습이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4300100250410018004&servicedate=20160429|나왔다.]] 문제는 모든 멤버들은 벌칙 여장수준인데 김희철만 진짜 잘어울린다는거(...). I.O.I 멤버들도 감탄했다. 단 [[결경|주결경]]에게 미모 도전을 했다가 정작 카메라가 다가오자 피하며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옛날에는 투샷 안 두려워했는데!"(...) 하고 탄식했다.[* 둘의 나이차는 15살차이다]
         일반적으로 돈과 명성을 모두 지니는 유명 [[연예인]]이란 직업, 그런 상황에서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사람의 섭리에 비춰 볼 때 '''[[마약|약물]]''', '''[[도]]''', '''불건전한 이성관계'''라는 세 종류에 탐닉할 위험성이 있지만 그런 스트레스를 [[덕질|건전한 취미]]로 해소하면서 자기 관리를 한 결과다. [[강인|같은 그룹의]] [[시원(슈퍼주니어)|아픈]] [[성민|손가락]][[이특(슈퍼주니어)|들]]이 돌아가며 사고를 쳤던 2017년과 현재 시점에서는 알고 보니, '''[[슈퍼주니어]]의 최종보스'''였다는 찬사까지 들을 정도.
         2006년 8월, 같은 그룹의 멤버 [[동해(슈퍼주니어)|동해]] 아버지의 빈소를 다녀오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한쪽 다리에 7~8개의 철심을 는 수술을 했으며 혀가 찢어지기도 했다.
          * 잘생긴 외모이기는 하나 중성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부녀자]]들의 마수에 자주 걸리기도 하고, 실제로도 여러번 오해를 받았다. 같은 소속사의 동료 남자 연예인들과 그렇고 그런 사이(...)인 것처럼 소문이 나서 곤욕을 자주 치렀다고 한다. 이는 데뷔전부터 김희철의 스타일링도 한 몫했는데, 머리도 긴 편이었고 옷도 분홍색이나 화려한 무늬가 많이 들어간 독특한 옷을 자주 입었다고 한다. (혹자는 왜색이 짙다고도 표현한다.) [[유노윤호]]와 같이 있다가 김희철을 여자로 착각한 유노윤호의 여친이 그걸 보고 바람을 피우는 걸로 오해해서 유노윤호가 여친과 깨졌다는 일화도 있다. 데뷔 후 계속 관련 소문이 돌자 자기가 예능프로에서 직접 아니라고 밝혀야 했다. [[에픽하이]]의 [[미쓰라진]]과도 친한데 --믿기지 않겠지만 동갑이다-- 비슷한 이유로 예능에서 해명한 일이 있다. 트랙스의 제이와 모텔에 들어갔다가 모텔 주인이 희철을 여자로 오해하고 19금 스런 의미에서(...) 둘을 오해하는 바람에 쉬고 갈거냐 자고 갈거냐고 묻기도 했다는 일화가 [[SM엔터테인먼트|SM]]의 전설로 남아있다고 규현이 인증한 바 있다. ~~거기다 여장을 해도 위화감이 전혀 없는 사람이니..~~ 같은 방송에서 낯가림이 심했던 김희철이 숙소 생활 당시 제이에게 니 방에서 자면 안되냐고 해서 둘이 한 침대에서 자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제이는 "희철이가 예쁘긴 하더라"고 드립을 쳤다~~ 때문에 아예 팬들이 여자 좀 만나라고 등 떠밀 정도... 이 때문에 인스타에 '니들이 원하는 현실여자와의 데이트다.'라는 멘트와 함께 우결 세계 판 사진을 자주 올린다. M&D 앨범 '가내수공업' 의 곡 '하고 싶어' 를 직접 작사했는데, 왜 자신은 연애를 못 할까 생각하며 한 여자를 사랑하고 싶어하는 남자의 입장에서 쓰여졌다.
          * 그것과는 별개로 친한 여자 연예인들도 많다. 그 중 같은 소속사인 [[태연]]과 친한데 아는 여성 중에서 가장 아낀다고도 하고, 물에 빠지면 가장 먼저 구할 사람이라고 인터뷰하는 등 친 여동생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그밖에 아끼는 후배로는 설리가 있다. 역시나 설리 팬들에겐 그냥 설리한테 잘해주는 오빠. 설리와는 의남매를 맺었다고 한다. 썰전에서도 설리를 감싸다가 까이기도 했다. 디시인사이드 슈퍼주니어 갤러리에 인증 와서 뜬금없이 설리 예뻐해 달라는 말을 남겼다(...). 그밖에도 친한 여자 연예인으로 [[손담비]], [[신혜]], [[송지효]] 등 황금인맥을 자랑한다. EXID 하니, AOA 설현, 지민과도 친분이 있다.
          * 2017년에는 [[TWICE]] [[모모]]의 열렬한 팬으로 유명해졌다. 특히 [[CHEER UP]]에서 [[모모]] 파트인 --Zㅗ르Zl마--'''조르지마 어디 가지 않아 되어줄게 너의 베이베'''를 [[아는 형님]]에서 맨날 부르고 다니며 모모의 인기를 드높여 주었고[* 희철이 항상 부르는 파트는 2절이다.][* 자기 애완견 이름을 '조르'라고 지었는데, 유래는 당연히 "조르지마".], [[주간 아이돌]] 알바 시절에는 모모의 니코니코니 애교에 완전히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같은 SM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들의 애교에는 오히려 심수가 내려갔으나, 모모의 니코니코니에 심수가 증가했다고. 게다가 [[민경훈]]과 같이 부른 "나비잠" 마저 뮤비 주인공으로 모모를 섭외해왔으니 말 다한셈. 결국 이러한 덕질(?)끝에 마침내 2017년 6월 18일 [[TWICELAND]] 앙코르 공연까지 왔다! (종종 농담처럼 트와이스가 속한 JYP가 자신의 마음의 소속사라고 말한다.)
          * 라디오 DJ 경력이 있어서 말 빨이 좋다. 2014년 만우절 날 [[려욱]] 대신 [[슈키라]] 1부를 진행하고 2부를 함께하는데 [[김영희(개그우먼)|김영희]]가 '김희철만 이기면 라디오 끝판왕인거야'와 같은 말을 했다. 순발력도 좋은 편이라 도 크리로 하차한 신정환 대신 라디오 스타의 MC 자리를 꿰찼다. 연말 시상식 MC로도 자주 활약한다.
  • 남유진 . . . . 27회 일치
         || '''학력''' ||<(> [[경북고등학교]] {{{-1 ([[졸업]])}}}[br][[서울대학교]] {{{-1 (철학 / [[학사]])}}}[br][[서울대학교]] {{{-1 (행정학 / [[석사]])}}}[br][[조지타운 대학교]] {{{-1 (경영학 / [[석사]])}}}[* 수료][br][[금오공과대학교]] {{{-1 (경영학 / [[사]])}}} ||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2년 동안 [[구미시]]의 시장을 지냈으며, 소속 정당은 [[자유한국당]]이다. 그리고 [[정희]] 기념 사업에 지나친 예산 투입을 반복하여 결국 [[구미시]] 경제를 파괴해 '''역사상 최악의 구미시장'''으로 손꼽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구미판 니콜라스 마두로--
         1953년 [[경상북도]] 선산군 선산면(현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에서 태어났다. 선산초등학교, [[대구중학교]],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금오공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정희]] 향수에 젖어 정작 공공화장실에 휴지 하나도 예산 부족으로 못 내놓게 만든 원흉''' --[[니콜라스 마두로|니콜라스 남유진]]----구미는 구미다 망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행복하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때까지는 경제가 호황이었고 D램 시장이나 여러 디스플레이 시장이 호황이었기 때문에 이 때까지는 괜찮았다. 수출액도 2006~2007년 400억 달러에 육하는, 구미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하기도 했고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2008년 금융 위기]]가 터지긴 했지만, 갑자기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 덮쳤기 때문에 이는 전국 모든 도시의 일부 대기업들과 꽤 많은 중소기업들이 살나는, [[1997년 외환위기|IMF]]와 비견되는 그런 상황이었기에 남유진 한 사람 만의 책임으로 몰기엔 무리가 있었다. 어쨌든 기업들은 피터지는 환경을 겪긴 했어도 나름 선방했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그런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에는 또 3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게다가 그 당시 [[근혜|대통령이 대통령인지라]]. 결국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6.4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3선 고지에 올랐다. 그러나 이때 시민단체인 구미참여연대에서 만든 성남시와 비교카드뉴스가 화제가 되기도 하는 등 민심 이반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0856|*]]
         극렬 [[친]] 성향의 정치인 중 하나로, '''[[정희]] [[반인반신]] 발언의 당사자'''라고 하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구미시가 [[정희]] 전 대통령의 출생지이기는 하나, 그럼에도 시 예산에서 [[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커서 그게 논란이 됐다.[* 남유진 재임기간 중 구미시 1년 예산은 1조 가량 되는데 매년 수백억을 정희 관련해서 낭비했고 임기 말에는 1400억짜리 정희 타운까지 계획하고 있었다.] 물론 [[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도 참석해서 비판을 받았다.[* 다만 [[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의 인용([[파면]]) 판결에는 존중한다고 하였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115500010|남유진 구미시장 “정희는 반신반인” 신격화 논란]] [[http://www.idaegu.com/?c=4&uid=357752|남유진 구미시장, 기초 지자체장 중 첫 탄핵반대 집회 참석 논란]]
         [[http://www.nocutnews.co.kr/news/4814611|남유진 구미시장 "정희는 반신반인, 우표 무산 자괴감"]] [[http://v.media.daum.net/v/20170712093952584|남유진 구미시장 '정희 우표' 발행 촉구 1인 시위]]
         [[정희]] '탄신' 100주년 기념우표 발간을 추진하다 국민들의 거센 반발로 좌절될 위기에 놓이자 [[정희]] 기념우표 발간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등의 행보로 빈축을 사고 있다. 그 외에도 시정 능력까지 도마에 올랐다. 사실상 12년간 제대로 구미를 위해 한 일이 없었기 때문. 구미의 몰락을 이끌어간 그의 행보에 경제 발전에 목말라 있었던 시민들의 반감도 상당해진 상태였다.
         남유진 전 시장이 구미시 예산을 얼마나 형편없이 책정했냐면, 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에는 무려 1,000억 원에 달하는 돈을 그냥 일시불로 결제했으면서, [[http://v.media.daum.net/v/20161114175605934|*]]
         정작 당연히 기본으로 공공장소에 깔려야 하는 [[휴지]], 고작 한 롤에 '''500원'''이면 충분히 매입 가능한 이런 단순한 것들도 '''예산이 없다면서''' 제대로 지급 자체를 못하는 진풍경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정희]] 기념 사업,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 같은, 후순위로 미뤄도 되는 일에는 [[구미시]] 한 해 예산(1조 1,000억 원 내외)의 25%에 가까운 2,600여억 원이라는 천문학적 비용을 3년 동안 써댔으면서 말이다.
         이렇게 남유진 전 시장이 [[정희]], [[육영수]], [[근혜]] 찬양에 정신이 팔린 동안 [[구미시]]에 있던 공장들은 줄줄이 도산했으며, 크나큰 오판으로 인한 잘못된 정책 수립으로 주택을 과잉 공급하여 집값이 3년간 무려 30%나 폭락하는 등 부동산 시장마저 붕괴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쯤 되면 우상화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던 [[북한|한반도의 윗 동네]]랑 다를 게 뭔가 싶을 정도이다.
         한 지자체장에 3선을 초과하여 도전할 수 없다는 우리나라 법에 따라 구미시장 4선 도전은 할 수 없기에 2018년 1월 25일에 [[경상북도지사|경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자진 퇴임을 하였다. 곧바로 정희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경북도지사 출마 선언을 했다. 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석 이력을 강조하며 공약으로 포항 영일대에 정희 동상을 설치하겠다고 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6/0200000000AKR20171226141300053.HTML|연합뉴스]] 하지만 자유한국당 경상북도지사 경선에서 11.0%를 득표함으로써 경선을 꼴찌로 마감했다. 이후 경선에서 선출된 [[이철우(1955)|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의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 맥스 페인/줄거리 . . . . 27회 일치
         그는 3년 전, 고통이 시작되었던 날의 밤을 떠올린다.
         맥스가 뉴저지 주에 있는 집으로 돌아 왔을때, 집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방에는 V자와 주사기가 그려져 있었다. 누군가가 집 안에 쳐들어온 것이었다. 맥스는 마침 집에 걸려온 전화를 받아 911에 연락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전화 건너편의 여자는 도와줄 수 없어 유감이라는 말만 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린다.
         맥스는 기폭장치를 찾아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괴한들이 벽에 큰 구멍을 뚫어놓은걸 목격한다. 그 구멍은 은행 금고와 연결되어 있었다. 괴한들은 [[은행강도]]를 벌이고 있던 것이었다. 맥스는 강도들을 처리한 후에 금고로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뉴욕 경찰청의 [[짐 브라부라]] 반장에게서 걸려온 전화였다. 브라부라 반장은 전화를 받은 맥스에게 당장 항복하라고 하지만 맥스는 "애들이랑 대화 좀 해봤는데 다신 이런 일 안하겠데", 라는 말만 하고는 끊어버린다.
         호텔에 도착한 맥스는 그 호텔을 경영하는 피니토 형제에게 루피노가 어디 있는지를 묻는다. 하지만 피니토 형제는 맥스가 잠입 경찰이라는걸 알고 있었고, 루피노는 여기 없다고 하며 그를 공격해온다. 맥스는 황급히 벽 뒤로 숨은후 반격을 가해 피니토 형제를 쓰러뜨린다. 이후 총성을 들은 피니토 형제의 부하들이 찾아오지만 이들도 맥스에게 몰살당한다.
         맥스는 덤벼오는 마피아와 마약 중독자들을 해치우며 호텔 이곳 저곳을 뒤진다. 그러던 중 라디오와 TV 뉴스를 통해 자신이 알렉스를 죽인 살인범으로 몰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맥스는 3층에 있는 무에르테의 방에서 펀치넬로 패밀리의 수장인 안젤로 펀치넬로가 쓴 편지를 찾아낸다. 안젤로가 발키리에 연루되었다는 발견되지 않은 증거였지만,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넌 페인은 편지를 구겨서 버려버린다.
         맥스는 2층에서 캔디 던이라는 매춘부의 일기를 발견한다. 그 일기에는 그녀의 손님이었던 "외눈이 알프레드" 몰래 찍은 비디오를 알 수 없는 여성에게 돈을 받고 팔았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본 맥스는 캔디가 발키리 중독으로 죽지 않는다면 그녀의 부업 때문에 죽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루피노의 본거지로 들어가는 정문은 잠겨 있었기에 맥스는 지하실로 통하는 뒷문을 통해 루피노의 본거지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마피아들을 해치우며 루피노의 사무실로 올라갈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중앙 홀에 있는 공중전화서 [[알프레드 우든]]이라는 남자의 전화를 받게 된다. 우든은 맥스에게 경찰들이 오고 있고, 맥스가 그곳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는 말만 남기고 끊어버린다. 그로부터 몇분 뒤, [[짐 브라부라]] 반장이 이끄는 경찰들이 루피노의 본거지를 포위하고 SWAT을 진입시킨다. 맥스는 SWAT과 벽 하나를 놓고 대치하는 상황까지 가지만 결국 경찰을 피해 2층으로 올라가는데 성공한다.
         [[블라디미르 렘]]이 터뜨린 폭탄은 위로 올라가는 비상계단까지 살내버렸다. 맥스는 옆 건물에서 잭 루피노의 본거지로 넘어가는 방법을 생각해낸다.
         맥스는 도망친 비니를 쫓기 시작한다. 비니는 숨을 헐떡거리며 도망가지만 결국 낭떠러지에 몰리고 만다. 하지만 비니는 건물 밑을 달리는 지하철 지붕 위로 뛰어내린다. 이를 본 맥스 또한 지하철 위로 뛰어내린다.
         지하철 지붕 위에 올라탔던 [[비니 고그니티]]는 어느 한 건물 옥상으로 뛰어내렸다. 맥스 역시 비니를 쫓기 위해 뛰어내린다.
         결국 막다른 곳에 몰린 비니는 부하들과 함께 맥스를 공격한다. 하지만 맥스는 부하들을 모두 해치우고 비니를 쓰러뜨린다. 맥스는 비니의 멱살을 잡고 루피노의 위치를 불게 시킨다. 하지만 비니가 엿먹으라느니, 과잉 진압이라느니 하며 말하기를 거부하자, 맥스는 그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긴다. 총은 비어있었지만 겁에 질린 비니는 루피노가 라그나록에 있다고 말하며 자신을 감옥에 넣어달라고 애원한다. 맥스는 "네 권리는 네 장례식에서나 읽히게 될거다,"라며 빈 총을 던져버리고 비니를 떠난다.
         순간, 맥스는 정신을 차린다. 그는 의자에 묶여있었다.
         남자는 자신을 "방망이" 프랭키 나이아가라라고 소개했다. 그의 이름을 들은 맥스는 잘 울어서 나이아가라냐고 프랭키를 도발해보지만 머리를 야구방망이로 두들겨 맞을 뿐이었다. 맥스를 두들겨 팬 프랭키는 잠시 바에 가서 시원한거나 마신후 시작하자며 맥스를 남기고 가버린다. 프랭키가 가자 맥스는 의자를 부숴 포에서 풀려난다. 그러고는 프랭키가 놓고간 야구방망이를 집어든다. 맥스는 무기를 찾아내 다시 무장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프랭키에게 죽은 사람들의 시체가 하수구에 버려져 있는 것도 목격한다.
         맥스는 카론이 정해있는 브루클린 강가로 간다. 하역장은 이미 펀치넬로 마피아들이 장악한 상황이었다. 맥스는 마피아들을 해치우며 컨테이너 사이를 누빈다. 마피아들은 기중기를 이용해 맥스를 깔아뭉개려고까지 하지만 실패한다.
         맥스는 마피아들을 처리하며 대형 창고를 통과한다. 대형 창고 너머에는 수많은 양의 컨테이너가 쌓여있었다. 맥스는 컨테이너 운반용 기중기를 타고 건너편 창고로 가, 부두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카론이 정해 있었다.
         카론의 선교에 도착한 맥스는 누군가 카론에게 무전을 보내는걸 발견한다. 안젤로 펀치넬로였다. 무전기를 든 맥스는 펀치넬로가 이성을 잃도록 도발한 후 무전을 끊어버린다. 그러고는 보리스 다임과 무기를 찾기 위해 선실로 내려간다.
         다임은 최하층 화물칸에 있었다. 그는 부하들과 함께 맥스를 공격하지만 결국 맥스에게 죽고만다. 맥스가 화물칸에 있는 무기들을 발견하자, 블라디미르 렘은 원하는대로 챙기라고 무전을 날린다.
         맥스는 펀치넬로의 방문을 차고 들어간다. 펀치넬로는 누군가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맥스가 총을 겨누자 펀치넬로는 어떤 여자의 말을 거절할 수 없었으며, 그 여자는 정부의 사람일지도 모른다며 목숨을 구걸한다. 하지만 맥스는 펀치넬로를 살려둘 생각이 없었다.
         용병들은 맥스를 막기위해 폭발물로 계단을 살내고, 셔터를 내려 길을 막는 등의 행동을 하지만 맥스는 어떻게든 길을 찾아내서 돌파,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간다.
         맥스는 단서를 찾아 자폭 경고음이 울리는 시설을 돌아다닌다. 용병들은 발키리 제작자들을 쏴죽인 후 시설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맥스는 그들과 반대 방향, 더 깊은 곳에 위치한 실험 시설 감방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발키리를 빼돌렸다가 감방에 갇힌 발키리 제작자 한명이 있었다. 맥스는 그에게 멸균실을 통과하게 도와달라고 협한다. 맥스의 호위를 받은 제작자가 멸균실을 가동하자 맥스는 그가 도망갈 수 있게 해준다.
  • 트로피코 4/건물 . . . . 27회 일치
         게임의 초반부에는 4,000 딸라에 12가족을 쑤셔을 수 있는 공동주택이 선호된다.
         === 대통령 물관 ===
         ||도을 중독성이 강한 악행이나, 일확천금을 바라는 시민의 마음을 이용하지 않을 통치자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카지노엔 영국의 비밀 요원과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여성이 자주 출연한다는군요.||
          * 나의 소한 삶: 우리 대통령 각하의 삶을 담은 전기 영화입니다. 3년간 모든 관광객들의 존경심이 10 상승합니다.
         === 현대 미술 물관 ===
         ||누군가 미술관에 걸린 간판의 따옴표를 떼어버렸습니다. 원래는 "현대" "미술" "물관"인데,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이군요.||
         ||정신이 똑바로 힌 사람이라면 트로피코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라는 것쯤은 다 알지요. 이 입지를 지키기 위해선 후진국 놈들을 견제해야겠지요. 흔히 "초강대국"이라고 잘못 알려진 국가들 말입니다. 이 건물을 통해서 자본주의 미국이나 사회주의 소련과 관계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밭을 만들고 농사를 짓는 건물. 옥수수, 바나나, 파파야, 파인애플은 시민들이 먹는 식용 작물이지만 커피, 담뱃잎, 설탕은 팔아먹는 상품 작물이다. 그렇다고 남아도는 식용 작물을 팔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농사를 짓는데는 시간이 좀 걸린다.
          * 산림 재생: 나무의 성장은 매우 느립니다. 하지만 화학의 힘을 빌린다면 훨씬 빠르게 자라도록 할 수 있지요. 아름다운 숲들이 빠르고 간단히 우거질 수 있답니다.
          * 나무 피기 - $3,000, 5MW 소모. 생산성이 25% 상승하지만 10% 더 많이 원자재를 소모합니다
         수입, 수출, 이민을 담당하는 화물선이 정하는 건물. 해안가에만 지을 수 있다.
         말 그대로 건물이나 도로를 철거한다. 도로와 판잣집을 제외한 건물들은 건설인부가 가서 폭파 작업을 해야 하므로 시간이 걸린다.
          * 숙시설 필요
          * 숙시설 필요
          * 숙시설 필요
          * 숙시설 필요
          * 숙시설 필요
          * 숙시설 필요
          * 숙시설 필요
          * 숙시설 필요
  • 표창원 . . . . 27회 일치
         ||<:>'''최종 학력'''||<(> 엑서터대학교 경찰학 사 ||
         [[대한민국]]의 [[형사]] 출신[* 1989년 임용.] 경찰학자[* 프로파일러, 범죄심리학자로 흔히 알려져있으나 일선에서 범죄심리분석관으로 근무한 적은 없다. 주 전공은 사회학이고 그걸로 학위를 받은 [[경찰학]] [[사]]이다. 실제 일선에서 근무했던 범죄심리분석관들의 여러 인터뷰에서도 범죄학자이지 프로파일러는 아니라고 하고 있다. 그의 주 전공은 경찰학이다. "Doctor of Philosophy in Police Studies in the Faculty of Social Studies" [[RISS]]에서 검색하는 내용을 봐도 경찰학 전문가가 맞으며 표창원이 낸 교양책을 봐도 경찰학 중심이다.], 정치인.
         이때 표창원 옆에서 바라본 당시 대한민국 경찰 수사라는 것은 엉망진창이었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는 치밀한 범인의 완전범죄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범인이 피고 버린 담배부터 해서 증거가 차고 넘쳤다. 다만 당시 대한민국의 과학수사 수준이 영...(..)] 결국 사건이 미제로 남게되자 패배감을 느꼈고, 당시 대한민국에는 전문적으로 학문을 배울때가 마땅치 않아 유학을 선택했다. 이후 1993년 국비장학생으로 [[영국]] 엑서터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서 경찰학을 수학해 1997년까지 사회학 석사학위와 사학위를 땄다. 범죄학이 아니다! 애초 엑서터 대학에는 경찰 및 범죄관련 석사 과정이 없고 학사만 있다.[* 2015년 기준 [[http://www.exeter.ac.uk/undergraduate/degrees/sociology/criminologybsc/|학부과정]]은 개설되어 있긴 하다. 그러나 사과정은 여전히 사회학만 [[http://www.exeter.ac.uk/postgraduate/research-degrees/sociology/mphil-phd_sociology/|개설되어 있다.]]] 다만 사의 학위논문의 주제는 확실히 경찰과 관련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과정에 대한 오해를 하는데, 사실 영국에서는 사 과정은 특정 주제를 공부한다고 학위를 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연구하고자 하는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와 연구방법론에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교수와 학교를 찾아 연구계획서를 제출하여 몇 단계의 심사를 거쳐 학위를 최종 승인받는다. 수년간의 연구(보통 5년 가량) 끝에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을 생산하면 소속 대학의 기준에 따라 학위를 수여한다.[* 예를 들어 디자인으로 사학위를 받았다고 해서 디자인 관련 책을 많이 보면 학위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에 대한 현재까지 성취된 지식을 바탕으로 이제까지 기록되지 않은 새로운 지식을 발견, 기록한 뒤 평가를 통해 학위를 수여받는 것이다.]
         사학위청구논문의[* 'The police and crimewatch UK : a study of the police use of crime reconstruction and witness appeal programmes in Britain'] 주제만 놓고 보면 봤을 때, 표창원의 원래 전공분야는 미디어 매체[* [[http://www.bbc.co.uk/programmes/b006ppmq|Crimewatch UK]]는 우리나라의 [[경찰청 사람들]], [[공개수배 사건25시]]와 비슷한 TV 프로그램이다.]와 경찰이라 할 수 있다. 물론 학위청구논문 이후의 연구 성과에 따라서 전공분야가 조금씩 바뀌기도 한다. 표창원 사의 경우 형사사법분야의 전반에 걸쳐서 연구를 하는 편이었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지금도 그렇지만 경찰에서는 [[경찰대학]] 졸업생 중 유학한 경찰들을 통해서 내부역량을 높이고자 했기 때문이다. 유학을 갔다온 경찰대 졸업생들의 논문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대개 집회시위법, 행정법, 형사절차 or 형사법에 관한 논문이 많다. 물론 표창원 사도 마찬가지였다.] 세간에는 범죄심리학(criminal psychology)이나 프로파일링(Profiling) 전문가로 유명하지만 그가 이 분야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증거는 없고 이에 관한 전문적 연구 또한 미미하다.[* 여담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범죄심리학(Forensic psychology) 사학위자는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에 재직중인 [[지선(교수)|지선]] 교수가 있다.]
         정계 입문 이후 여러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민주당 변호인을 활약했다. 특히 2015년 12월 30일 '[[문재인]] 대표가 [[일본]]이 숨긴 금괴 1,000톤을 갖고 있다'는 루머를 맹신했던 어느 60대 남성이 문 대표의 [[사상구]] 사무실에 난입해 인질극을 벌인 사건을 두고 [[MBN]]의 [[김형오(1972)|김형오]] 앵커가 '문재인 대표에게 잘못이 있는 것 아니냐'며 [[답정너]]식으로 질문을 하자 "그럼 2006년에 [[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커터칼 피습을 당한 건 (그 피습범이 정신병자였기 때문이지) 근혜 당시 대표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인가요?"라는 반문~~이건 몰랐지?~~으로 앵커를 [[역관광]]시켜--사실 [[마마무|음오아예]]를 부르게 한 거라더라--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지지층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http://tvcast.naver.com/v/676104|네이버]] [[http://tvpot.daum.net/v/73446472|다음]] [[http://www.gomtv.com/view.gom?contentsid=14150137|곰TV]])[* 보도 자막이 포함된 인터뷰 전체 영상은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14977|MBN 홈페이지]]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0871698|네이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231111239813|다음]], [[http://news.nate.com/view/20151230n53189|네이트]] 등에 올라와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대중적인 범죄학자 표창원을 1호 인재로 영입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영입 초반에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807908|#'''오세훈 전 시장'''과 대결시킨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때 본인은 이에 대해 '''"[[오세훈]] 전 시장 아니라 [[근혜]] 대통령과 붙으라고 해도 하겠다"'''며 당락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였으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807908|#]] [[국민의당|안철수 신당]]과의 중재자 역할을 자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세훈 전 시장은 서울 [[종로구]]로, 표 교수는 밑에 서술되어 있듯 경기도 [[용인시 정]] 선거구에 출마하게 되면서 둘의 대결은 없던 일이 됐다.
         2016년 12월 27에 검/경 수사권과 관련해서 형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발의 내용을 보면 '''검찰의 수사지휘권, 수사종결권, 경찰비리를 제외한 직접수사권을 탈하고 검찰의 영장청구권만은 유지'''하도록 했다. 다만 아직 발의 단계이고 거쳐야 할 절차가 많으며 해당 법안은 '''누가 봐도 경찰에게만 매우 유리한 법안 내용'''이기 때문에 법안 내용이 수정되지 않는 이상 해당 법안의 통과는 본 회의는 커녕 법사위 통과도 불투명한 상황으로 보인다. 이 같은 법안을 발의했다고 표창원 의원이 SNS에 글을 게시했을 때 일선 경찰들과 지지자들은 옹호하는 댓글을 남겼지만 해당 법안에 대해서 반대하거나 혹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댓글을 남긴 시민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검찰개혁을 주제로 하여 김경진 의원과 같이 썰전에 출연했을 때 표창원의원이 말하길 "많은 일반 시민들이 저에게 '경찰에 수사권을 줘선 안된다'라며 '경찰개혁부터 하고난 뒤에 수사권 조정이 되어야 한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많이 보내줬다"라고 말했다.] [[외부자들]]에 목소리 출연을 했을 때 패널이 표 의원에게 해당 법안 통과 가능성에 물어봤을 때 표 의원은 통과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했다. 설령 통과하지 못 하더라도 "자신의 법안이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도 말했다. 2017년 9월 현재 해당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었다.
          *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이수정(교수)|이수정]] 교수, [[지선(교수)|지선]] 교수, 일부 법의학자와 함께 [[그것이 알고싶다]] 단골이'''었'''다. --국회의원이 되신 이후에는 많이 바빠지셨나보다.-- 국회입성 이후에도 가끔 출연은 하고 있으나 출연빈도는 확 줄었다.]
          * 야당 측 정치인 중에서 특이하게 [[정희]]를 존경한다는 것을 강조하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2197|#]][[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104502&viewType=pc|#]][[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6566.html|#]] 정치인이 아니던 시절에 중립적인 스탠스를 보이려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희가 다 잘했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경제성장은 경제성장이며 독재하고 인권을 탄압한 것은 죄라며 선을 그었다. 굳이 말하자면 공과를 모두 인정하며, 그 중에서 공이 더 크다고 보는 정도일 듯.
         경찰대학 교수 시절까지만 해도 날카로운 분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지상파 시사 프로그램에서 많은 인지도를 얻었으나 후술하게 될 사건들로 하여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래서 [[호불호]]가 극명으로 갈린다.
         1997년에 University of Exeter: Police Studies로 사학위논문을 받았고 '매스미디아가 보여주는 범죄'가 주제이다. 사학위논문 지도교수 마이클 러쉬는 정치학과 교수였다.
         >범죄통제 목적 CCTV 운영에 대한 경찰관들의 인식 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 The Analysis of Policemen's Perceptions on the Closed Circuit Television and the pursuit of Utilization Improvement, 2008 (표창원, 현호, 조준택 공저)
  • 희빈 장씨 . . . . 27회 일치
         아버지 [[장형 (조선)|장형]]은 [[사역원]] 봉사를 재직하였지만 일찍 은퇴하고 집에서 [[거문고]]를 뜯으며 음률을 즐기다가 장씨가 막 11세가 된 1669년 1월 12일에 사망했다. 그녀보다 19세 연상인 이복 오빠 장희식은 18세의 나이로 1657년 식년시 역과에 장원을 하여 사역원 직장(종7품)이 되었지만 곧 사망하였다. 장희식의 아내 이씨는 절충장군 이천연의 딸이다. 할아버지 장응인은 《통문관지》에 행적이 기록된 [[조선 선조|선조]] 때의 명역관으로, 생전 최고 관직이 정3품 [[첨지중추부사]](무관직)에 이르렀고, 전쟁 중에 무관으로 참전한 바 있으며 시재(詩才)도 뛰어난 인물이었으며 선(善)을 가훈으로 삼아 이 단어를 쓴 종이를 항상 품에 넣고 다녔다고 전한다. 할머니 남포 씨는 산학 별제 심의 딸이다. 외할아버지 윤성립(尹誠立, 1689년 정경으로 추증)은 일본어 전공의 사역원 첨정(종4품)<ref group="주">사역원 역관의 품작은 정3품 정(正) 1명으로 시작하여 아래로는 종3품 부정(副正) 1명, 종4품 첨정(僉正) 1명으로 내려간다.</ref> 이었으며, 1653년에도 생존했던 기록이 《승정원일기》에 남아있다.
         [[1683년]] 10월, [[조선 숙종|숙종]]이 두질(豆疾: 두창, 마마, [[천연두]])을 앓았다. [[조선 숙종|숙종]]의 모후 [[명성왕후|왕대비(王大妃)]] 김씨는 [[인현왕후|중전]] 민씨와 함께 [[조선 숙종|숙종]]의 쾌차를 기원하기 위해 무당의 권고대로 절식을 하고 매일 속옷 차림으로 냉수욕을 하며 치성을 올리다가 감질(感疾: 감기)에 걸렸는데 [[조선 숙종|숙종]]이 와병 중이라 쉬쉬하며 치유치 않다가 점점 위중해졌고, [[조선 숙종|숙종]]이 온전히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한 12월 5일에 [[열병]]으로 사망하였다.<ref group="주">이 사실을 발고한 [[세채]]의 상소에 대해 [[조선 숙종|숙종]]은 [[명성왕후|대행왕대비(사망한 왕과 왕후에겐 대행을 붙인다)]] 김씨가 무속을 싫어하였다며 강력히 부정했다. 『숙종실록 9년(1683 계해 / 청 강희(康熙) 22년) 12월 15일(임자) 2번째기사』 하지만 다음해 2월 세채의 주장이 사실이었음이 증명되어 무녀 막례가 유배되었다. 『숙종 15권, 10년(1684 갑자 / 청 강희(康熙) 23년) 2월 21일(정사) 3번째기사』 실제로 [[명성왕후 김씨]]는 전속 무당을 두었을 만큼 무속을 신봉했고, [[조선 숙종|숙종]]도 무속에 대해 너그러운 편이었다.</ref>
         [[1689년]] 1월 11일, [[조선 숙종|숙종]]은 아들 윤에게 원자(元子: 왕의 큰아들)<ref group="주">원자는 공식적인 왕의 장자(=장남)로서, 조선은 장자상속을 원칙으로 했다. 이에 후궁 소생이라 할 지라도 원자로 정해지면 왕비가 뒤이어 낳은 왕자는 엄연한 적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차자가 되어 왕위 계승에서 뒤로 밀려난다.</ref> 명호를 내릴 뜻을 알린다. [[조선 경종|왕자 윤]]이 후궁 소생이라는 사실에 방심<ref group="주">숙종 시대까지 조선 왕실 역사에 후궁 소생이 원자가 된 경우는 없었다. [[조선 중종|중종]]의 아들 [[복성군]]은 장자임에도 불구하고 6살 연하인 [[조선 인종|인종]]이 원자가 되었고, [[조선 선조|선조]]의 장자 [[임해군]]은 평생 원자는커녕 세자도 되지 못했다.
         [[임해군]]의 동복 동생인 [[광해군]]은 큰 아들이 아니기에 당연히 원자가 아닌 신분으로 세자가 되었다. 후궁 소생이 원자가 될 자격이 없지는 않지만 서른이 되지 않은 [[조선 숙종|숙종]]이 후궁 소생을 원자로 정한 것은 비정상적으로 급한 결정이었다.그러나, 부왕인 [[조선 현종|현종]]이 34세에 죽었고, 왕의 평균수명이 짧았던 시대였던 만큼, 30세가 다 되어가도록 후사가 없는 상황이 비정상적이었다는 반론이 있기도 하다.</ref> 하고 있던 서인은 숙종의 선언에 당황했지만 제대로 반대를 하거나 저지를 할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 속에 [[조선 숙종|숙종]]은 불과 닷새 후인 1월 15일에 왕자 윤에게 원자 명호를 내려 종묘 사직에 고했다. 또한, 숙종은 원자 윤의 생모 소의 장씨를 정1품 빈(嬪)으로 책봉하여 귀인 김씨를 제치고 후궁 1위로 만들었다.<ref group="주">숙종실록에는 15일에 빈으로 책봉된 것으로 기록됐지만 승정원일기에는 17일로 기록되어 있다.</ref> 앞서 [[조선 숙종|숙종]]이 원자 정호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관직을 내놓고 떠나라는 선언이 있었으며, 이미 종묘 사직에 고한 일을 무르라는 것은 선대 왕들을 한꺼번에 능멸하는 행위이자 신권이 왕권의 위에 있음을 입증하는 행위나 다름없기에 [[서인]]은 소극적인 반으로 의사를 표현할 수 밖에 없었고, 숙종은 이 또한 용서하지 않아 그들을 파직하였다.
         숙종 15년(1689) 2월 1일에 [[인현왕후]]의 외가 친척이기도 한 [[송시열]]이 이미 종묘에 고한 원자 정호를 철회하라는 비판상소를 올리자 [[조선 숙종|숙종]]은 진노하여 [[송시열]]을 치죄하라는 명을 내리지만 [[서인]]으로 이루어진 [[승정원]]에서 명을 받들지 않았다. 앞서 [[조선 숙종|숙종]]이 [[김만중]]의 치죄를 명할 당시와 흡사한 배경<ref group="주">[[김만중]]을 추포하여 문초하라는 명을 내렸지만 승정원에서 항명하여 전지를 봉입하지 않았다. 이에 [[조선 숙종|숙종]]은 입직한 승지에게 전지를 쓰라고 명하였지만 붓이 없다는 핑계로 거절되었으며 사관 [[송상기]]는 붓을 빌려주라는 [[조선 숙종|숙종]]의 어명을 거부했다.</ref><ref>숙종실록 13년(1687 정묘 / 청 강희(康熙) 26년) 9월 11일(병술) 3번째기사</ref> 이었기에 [[조선 숙종|숙종]]은 분개하여 삼사와 [[승정원]], [[사간원]] 등 왕의 최측근 요직에 있던 서인을 파직하고 경신환국 때 실권하여 은신 중이었던 [[남인]]을 조정으로 불러 교체해버린다. 동시에 [[조선 숙종|숙종]]은 2월 2일 장씨의 선조 3대를 정승으로 추증(追贈)했다.<ref group="주">추증은 위로 올라갈수록 한 등급씩 감하는 것이 관례여서 장씨의 아버지 [[장형 (조선)|장형]](張炯)에게 영의정을 증직하면, 조부에게는 종1품 찬성(贊成)을 증직해야 했다. 숙종은 “사체(事體)가 다름이 있으니, 모두 의정(議政)을 증직하라”고 명해 [[장형 (조선)|장형]]은 영의정, 장수(張壽)는 좌의정, 장응인(張應仁)은 우의정에 증직되었다. 3대가 모두 정승에 증직된 드문 경우였다.</ref> 다음 달 3월엔 그녀의 외조부인 일본어 역관 윤성립을 2품 정경으로 추증하고, 외삼촌인 윤정석에게 사포별제<ref group="주">품계로는 6품에 이르나 녹봉이 없는 무록관이다.</ref> 직을 내려 장씨가 더이상 비천한 역관에 불가한 가문 출신이라는 손가락질을 받지 않도록 하였다.
         다음날 23일은 [[인현왕후|중전]] 민씨의 생일이었는데 [[조선 숙종|숙종]]이 [[자의대비|대왕대비]] 조씨의 국상기간 등을 이유로 탄일 하례 의식을 생략하라는 어명을 내렸지만 국모의 당연한 권한이라는 이유로 어명이 무시되고 [[인현왕후|중전]] 민씨에게 하례가 올려졌다. 이에 [[조선 숙종|숙종]]이 분노하여 [[인현왕후|중전]] 민씨와 크게 다투고, 조정 대신들에게 [[인현왕후|중전]] 민씨를 '''교사스럽고 간특한 부인'''으로 칭하며 평소의 언동<ref group="주">시부모([[조선 현종|현종]]과 [[명성왕후]] 김씨)의 계시를 빙자하여 희빈 장씨가 아들을 낳을 수 없는 팔자라고 거짓을 고한 것, 원자가 탄생하자 노여워하며 주가(主家: 공주의 시가. [[홍치상]]의 어미 [[숙안공주]]를 의미)와 급격히 친밀해지고 [[홍치상]]의 무죄방면을 종용한 것, 궁인들의 당파를 나눠 핍한 것, 폐출되는 [[귀인 김씨]]에게 동정심을 보이지 않고 가마를 타지 말고 걸어서 빨리 궁에서 나가라고 재촉한 것 등</ref> 을 비난하며 [[인현왕후|중전]] 민씨에게 국모로서 군림할 자격이 없으니 고사를 찾아보라는 명을 내렸다. 이는 민씨를 폐서인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이다. 이에 [[서인]] 대신 뿐만 아니라 [[남인]]조차 당황하여 [[권대운]] [[목래선]] [[김덕원]] [[민암]] 등은 [[인현왕후|중전]] 민씨에게 올려진 '''탄일 문안은 신자(臣子)들의 상례'''이니 [[인현왕후|중전]] 민씨에게는 죄가 없음을 주장하며 강력히 [[인현왕후|중전]] 민씨를 변호하였고, [[권대운]]은 고사를 찾으라는 [[조선 숙종|숙종]]의 명에 불복하며 사직을 청하였다. 이러한 조정 안팎의 반발에 대해 [[조선 숙종|숙종]]은 [[서인]]은 처벌하고 [[남인]]은 용서하는 차별을 보임과 동시에, 24일에는 [[인현왕후|중전]] 민씨가 [[조선 숙종|숙종]]과 크게 말다툼을 하면서 그녀 자신의 입으로 '진실로 나의 죄이다. 어찌할 것인가? 폐출시키려거든 폐출시키라.'는 과격한 언사들을 입에 담았던 사실을 폭로했다.
         25일 밤, [[오두인]] [[태보]] 등 [[서인]] 86인이 상소를 올려 전날 국모의 위엄을 훼손한 [[조선 숙종|숙종]]의 발언을 맹렬히 비판하며 [[인현왕후|중전]] 민씨의 명예를 회복할 것을 요구했다. [[남인]]의 강경한 반발에 주춤하던 [[조선 숙종|숙종]]은 이 상소에 극노하여 [[오두인]] [[태보]] 등 86인을 친국하였고, [[인현왕후|중전]] 민씨의 친오빠 [[민진원]] 형제에게도 국문을 내렸다. 이 사건으로 [[서인]]이 대거 연루되기에 이르자 [[인현왕후|중전]] 민씨를 적극 변호해왔던 [[남인]]은 정치보복을 위해 입장을 바꾸어 [[인현왕후|중전]] 민씨를 옹호한 상소의 내용을 적극 비판하며 [[서인]]에게 극형을 내릴 것을 종용한다. 이에 [[서인]]이 정계에서 완전히 축출되고 [[남인]]이 정계를 독점하게 되는 [[기사환국]]이 발발했다.
         1690년 7월 19일, 중전 장씨가 숙종의 차자(次子)이자 첫 대군(大君)인 성수(盛壽)를 출산하였다.<ref group="주">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영규 저)에 장씨의 차자가 여자로 기록되어 있지만 이는 [[오류]]이다. [[조선 숙종|숙종]]의 딸은 인경왕후 소생의 조졸한 공주 2명 뿐이다.</ref>
         이때 숙종은 갑자기 마음을 바꾸어 옥을 다스리던 민암을 파직하고 사사하였으며, [[권대운]]·[[목내선]]·[[김덕원]] 등을 유배하고 소론(少論) [[남구만]](南九萬)·[[세채]](朴世采)·[[윤지완]](尹趾完) 등을 등용하고 장씨를 희빈으로 강등시켰는데, 이를 불러 [[갑술환국]]이라 한다. [[민진원]]은 그의 저서인 《단암만록》에 숙빈 최씨가 봉보부인을 통해 [[김춘택]]과 전략을 나누어 거사를 이룩하는데 큰 공헌을 세웠다고 기록했다.
         갑술환국이 발발 후 12일 째가 된 1694년 4월 11일, [[조선 숙종|숙종]]은 돌연 [[장희재 (조선)|장희재]]를 긴급구속하고, 훗날 길일을 잡아 서궁([[덕수궁]])으로 입처할 폐비 민씨([[인현왕후]])의 서궁 입처를 길일과 상관없이 당장 다음날로 할 것을 명하며 민씨의 사가에 수직(호위)를 붙였다. 그리고 다음날 폐비 민씨가 서궁으로 입처했다는 소식이 전달되자 "민씨가 스스로 죄를 간절히 뉘우치고 있으며, 두 자전(慈殿: [[장렬왕후]]와 [[명성왕후]])의 삼년상을 함께 보낸 아내이니 쫓아냈던 것은 지나친 처사<ref group="주">삼불거를 뜻한다. 칠거지악을 범한 아내일 지라도 삼불거에 해당되면 소할 수 없으며, 이미 소하여 새로이 혼인을 하였더라도 전처가 국가에 소송하면 이혼이 취소되어 새로운 아내는 첩으로 강등되거나 친정으로 돌아가야 한다.</ref> 였다."며 민씨를 중전으로 복위하고 "백성에게 두 임금이 없는 것은 고금을 통하는 의리이다"며 중전 장씨의 왕후새수(王后璽綬)를 거둬 희빈(禧嬪)의 옛 작호를 돌리고 거처를 옛처소인 창경궁 취선당으로 옮기라는 비망기를 내린다. 이에 대해 환국을 위해 투합했던 [[노론]]과 [[소론]]이 강경히 대립하게 되는데, 이는 [[노론]]은 [[인현왕후]]의 복위를 목적했고, [[소론]]은 희빈 장씨를 왕비로 둔 채 [[인현왕후]]를 폐서인인 상태로 별궁에 모셔 편안한 여생을 맞기만을 목적했던 탓이다.
         [[조선 숙종|숙종]]의 복위 명령에 병조판서 [[서문중]]은 이조참판 [[태상]] 등과 함께 사람을 모아 ‘9년·6년과, 아들이 있고 아들이 없는 것은 어느 것이 중하고 어느 것이 경한가?’라고 주장하였는데, 이는 [[인현왕후]]가 비록 희빈 장씨보다 더 오래 왕비로 있었으나 왕세자의 생모인 희빈 장씨가 더 귀하다는 뜻이다. 정원(政院)은 조정백관과 신중히 공론을 한 후에 결정지어질 때까지 명을 받들 수 없다는 거부의사를 표명했다.<ref>《조선왕조실록》숙종 26권, 20년(1694 갑술 / 청 강희(康熙) 33년) 4월 13일(경진) 2번째기사</ref> [[인현왕후]]의 복위가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노론]]과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소론]]의 격렬한 언쟁이 오가던 가운데<ref>《숙종실록》에는 누락된 내용으로 《승정원일기》 4월 12일 ~ 4월 16일까지의 기사에 수록되어 있다.</ref> 4월 16일에 이르러 우의정 [[윤지완]], 공조판서 [[신익상]], 한성부우윤 [[임상원]], 병조참의 [[이유]] 등의 [[소론]]의 대표 인물들이 단체로 사직상소를 올리기에 이르렀는데<ref>《승정원일기》 숙종 20년 4월 16일 (계미) 원본356책/탈초본18책</ref> [[조선 숙종|숙종]]이 갑술환국을 일으키며 중앙을 [[소론]] 중심으로 채웠던 만큼 사태가 심각했다. 이 사건은 엿새 후인 4월 17일, 영의정이자 소론 영수였던 [[남구만]]이 '이미 복위하라는 왕명은 내려졌고, 자식이 어미(國母: [[인현왕후]])의 죄를 논하며 도로 쫓아내라 마라 의논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고 [[소론]]을 중재하여 결국 [[인현왕후]]가 왕비로 복위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ref>『숙종 20년 4월 17일 1번째 기사』</ref> 이 사건을 계기로 [[소론]]은 희빈 장씨를, [[노론]]은 [[인현왕후]]를 지지하는 세력이 되었는데 [[소론]] 영수인 [[남구만]]은 중립을 지켰다.
         [[조선 숙종|숙종]]은 먼저 제주 유배 중인 [[장희재 (조선)|장희재]]에게 처형의 명을 내리고, 그에 이어 희빈에게 자진을 명하는 비망기를 내린다. 이에 대신들이 반대하자 숙종은 [[구익부인]]<ref group="주">한무제의 후궁으로서 무제는 그가 죽기 전에 비록 구익부인에겐 죄가 없지만 태자의 어미가 살아있다면 이후에 화가 될 수 있다며 죽였다. 한무제는 즉위 초 생모와 외척에게 시달려 황제임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정사를 펼칠 수 없었고 생모가 죽고나서야 꼭두각시 황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 이는 숙종의 즉위 초기와 흡사하다.</ref> 의 예를 들지만 숙종의 나이가 젊으니 한무제와는 경우가 다르다며 대신들이 반대하였다.
         하지만 《[[숙종실록]]》과 《승정원일기》에 사사설을 부정하는 기록이 존재한다. [[조선 숙종|숙종]]이 [[승정원]]에 명하여 정식으로 장씨의 자진을 명한<ref>《조선왕조실록》숙종 35권, 27년(1701 신사 / 청 강희(康熙) 40년) 10월 8일(신유) 8번째기사</ref> 1701년 음력 10월 8일의 유시(酉時), 판중추부사 [[서문중]]·우의정 [[신완]]·이조판서 [[이여]]가 [[조선 숙종|숙종]]을 청대하여 마지막으로 희빈 장씨의 구명을 청하였고, [[조선 숙종|숙종]]의 뜻이 완고하여 자진의 명을 번복할 수 없을 깨닫자 구명을 포기하고 희빈 장씨를 자진시키는 수단에 대해 물었다. 이에 [[조선 숙종|숙종]]이 사약 이외에는 달리 방도가 없다고 답하자 [[서문중]] 들이 말하길, 왕세자를 낳고 기른 사친에게 유사(攸司)의 형벌을 쓰는 것은 《주례(周禮)》에서 금한 것이며, 궁 안에선 사사를 할 수 없으니 사제로 내보내 사약을 써야 하는데 이는 유사의 형벌이 되는 것이라 지적하고 ‘공족(公族)의 사죄(死罪)는 전인(甸人)에게 넘겨 목매어 죽인다’고 간언하였다. 자리에 함께한 모든 대신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한 [[조선 숙종|숙종]]은 자진을 명한 것은 유사의 형벌을 쓰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고 답하였으며, 앞서 [[승정원]]에 명하여 장씨에게 자진을 명하는 교지를 적어 장씨에게 내리도록 했던 어명 역시 유사의 형벌이라는 [[서문중]]들의 지적에 따라 즉시 회수토록 하고 대신 다음날 조보(朝報)에 자진의 명이 있었음을 싣도록 하였다.<ref>《조선왕조실록》숙종 35권, 27년(1701 신사 / 청 강희(康熙) 40년) 10월 8일(신유) 11번째기사, 《승정원일기》숙종 27년 10월 8일 (신유) 원본400책/탈초본21책 (38/38)</ref><ref group="주">《숙종실록》의 해당 기사에는 간략하게 편집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승정원일기》의 해당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승정원일기》에는 《숙종실록》에서 누락된 내용인 [[조선 숙종|숙종]]이 승정원에 교지를 쓰라는 어명을 회수토록 한 이후에도 서문중 들이 이제 사친을 잃을 세자의 마음을 헤아려 줄 것과 보호해줄 것을 간언하고 약속받는 내용이 있다.</ref> 이는 희빈 장씨가 사사되었을 가능성이 사실상 희함을 증명한다.
         1701년 10월 10일, [[조선 숙종|숙종]]은 이미 장씨가 자진하였음을 통보하며 아들인 [[조선 경종|세자 윤]] 부부에게 상주로서 거애식에 참여하여 망곡례를 행할 것을 명한다. 다음 날인 10월 11일에는 [[조선 경종|세자 윤]] 부부의 상복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서자(庶子)로서 아버지의 후사가 된 자는 그 어머니를 위해서 시마복(緦麻服)3개월복)을 입는다.'는 예조의 말에 따라 그대로 시행하라 명을 했지만 이후 숙종은 이를 번복하여 장씨를 위해 3년복을 입도록 한다.<ref group="주">정확히는 3년복이 아닌, 3년이 되기 며칠 전에 상복을 벗게하라고 명한다. 이는 왕후와 차별을 두기 위함임을 알 수 있는데 왕비 아래 후궁 이상이었던 장씨의 신분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조선 영조|영조]]는 생모 숙빈 최씨를 위해 시마복을 입었으며 장례를 마친지 닷새 후에 이마저 벗으라는 어명을 받아야 했다. 덧붙여 영빈이씨(사도세자 사친)와 수빈씨(순조 사친)의 성복은 시마복이었다.</ref>
         장씨의 상례부터 장례까지의 모든 절차는 궁에서 주관하고 치루어졌으며 종친부 1품의 예로 받들어졌다.<ref group="주">숙종의 다른 후궁인 명빈 씨와 숙빈 최씨의 상장례는 법도대로 궁 밖 사가에서 이루어졌다.</ref> 그녀의 무덤 역시 여느 후궁들<ref group="주">숙종의 후궁 숙빈 최씨의 무덤은 아들인 연잉군과 환관 장세상, 풍수에 밝은 노비 목호룡이 구하였다.</ref> 과는 달리 친정 식구나 궁속 환관이 구한 것이 아니라 왕실 종친인 금천군 이지와 예조참판 이돈이 지관들을 거느리고 여러 곳을 다니며 구하였다. 경기도 양주 인장리로 결정된 장씨의 묘는 숙종의 명으로 종친부 1품의 예<ref group="주">사방 100보의 규모로 경내에 농사와 목축을 금한다. 품계가 한 등씩 내려갈 수록 10보씩 감소된다. 문무관은 종친부와 비교해 10품씩 감하여 정1품은 90보, 6품은 40보로 한정되었으며 7품 이하는 6품과 같다. 왕실의 여인을 제외한 외명부 여성은 남편의 관직에 따른다.</ref> 로 단장되었다. 장씨의 장례 역시 여느 후궁의 장례처럼 3월장<ref group="주">세상을 떠날 달을 포함한 세 번째 달에 길일을 택하여 장례를 치르는 것. 짧게는 30일, 길게는 80여일이 장례기간이 되는데 숫자가 클 수록 상급이다. 4품 이상의 품계를 가진 이들의 장례이며 후궁, 왕자녀는 물론 왕세자 부부의 장례 또한 3월장으로 치루어진다. 1718년 3월 9일에 사망한 숙빈 최씨는 5월 12일에 장사됨으로써 정상적인 후궁의 장례인 3월장을 치렀다.</ref> 으로 치루어지지 않고 4월장으로 치루어졌는데, 왕과 왕후의 장례인 5월장보다 단지 하루가 부족한 1702년 1월 30일에 치루어졌다.<ref group="주">이 또한 후궁의 위, 왕후의 아래임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왕세자의 생모인 탓에 특별 대우를 받은 것으로도 해석되기도 하지만 사도세자의 생모 영빈 이씨와 순조의 생모 수빈 씨도 3월장을 치렀던 점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ref> 장례식 전날에 세자가 친림하였고, 수일 전부터 입관 당일까지 궁에서 식을 거행하였다.
         * 조모 : 심(朴沈)의 딸 증 정경부인 남포 씨(貞敬夫人 藍浦 朴氏)
         산실청의관 김유현에게 종1품 숭록대부직을 내린다는 비망기 『1690년 숙종16년 7월26일 승정원일기』<br />
         | [[2016년]] || align="left" | 《[[대 (드라마)|대]]》 || 13대 [[오연아]] || [[SBS]]
         기록의 진실성은 차치하더라도 조선 시대의 신분법 상 희빈 장씨를 얼녀 출신 천민으로 계산하기에는 오차가 있다. 희빈 장씨의 생모인 윤씨는 첩이 아닌 엄연한 정실 부인인 계실이었으며, 남의 집 여종을 첩도 아닌 정처로 삼기엔 [[장형 (조선)|장형]]의 사회적 위치 및 조건이 결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ref group="주">남의 집 여종을 아내로 삼은 자를 비부(婢夫)라 하는데, 비부는 아내의 주인 집에 종속되어 그 집안의 대소사에 노동력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자식은 탄생한 즉시 주인집의 사유재산이 된다. 이러한 한계때문에 자신의 남종이 남의 집 여종과 혼인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여 노인이 되도록 혼인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 문제가 되었으며, 지극히 가난하여 나이를 먹도록 혼인을 하지 못한 양인 남성이 생계를 유지하고 대를 이을 목적으로 비부를 자청한 것이 당시의 현실이었다. 실록 등에 기록된 강력 범죄 사건에 비부가 자주 등장하는 것은 비부가 법적으로는 그 가문의 종이 아니기에 사례를 조건으로 주인의 범죄를 대리시켰거나 덮어씌운 결과인데 이는 비부의 사회적 위치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ref> 첩을 처로 만들 수 없는 조선의 국법<ref group="주">[[윤원형]]이 첩 [[정난정]]을 처로 만든 전례가 있어 첩을 처로 만드는 것이 흔한 일인 양 오해되고 있지만 [[윤원형]]이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의 사후에 관직을 잃고 유배되었던 공식적인 이유는 국법을 어기고 첩을 처로 만들었다는 죄목때문이었다. 조선 사회에서 첩실을 정실로 격상할 수 있는건 왕과 왕세자 뿐으로, 이 또한 1701년 이후로 금지되었다.</ref> 과 윤씨 소생 아들인 [[장희재 (조선)|장희재]]가 무과(武科)로 등용<ref>옥산부원군신도비 기록</ref> 되어 [[1680년]]에 내금위에 재직<ref>숙종실록 27년(1701 신사 / 청 강희(康熙) 40년) 10월 22일(을해) 3번째기사 中 동평군 이항의 공초내용</ref> 하였고 [[1683년]]에 좌포도청 부장에 재직<ref>숙종실록 12년(1686 병인 / 청 강희(康熙) 25년) 12월 10일(경신) 4번째기사</ref> 하였던 점<ref group="주">선조16년 병조판서였던 [[이율곡|이이]]의 주청으로 납속을 낸 서얼을 허통하여 무과에 입시하는 것이 허락되었으나 숙종시대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청요직은 허락되지 않았으며 무과에 합격한 서얼은 관직은 받지 못한채 무기 발령대기 상태로 남거나 지방 군졸로 발령, 혹은 외적의 침입이 잦은 국경으로 발령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시대에 중인 역관의 얼자가 [[내금위]]에 재직하고 경내 좌포도청에 부장으로 재직한다는 것은 무리한 일이다. 희빈 장씨가 숙종의 후궁이 된 건 1686년 12월이니 누이의 후광을 입었다고 볼 수 없다.</ref>, [[1689년]] 11월 13일 윤씨를 당하관인 역관의 처로 언급한 윤덕준(尹德駿)의 상소내용<ref group="주">조선시대에는 처와 첩, 적서의 구분을 명확히 구분하여 언급하거나 기록하였다.</ref>, [[1698년]]에 사망한 윤씨가 남편 [[장형 (조선)|장형]]과 전처 제주 고씨의 옆에 나란히 매장된 것<ref group="주">첩은 가문의 묘산에 매장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특별히 매장되더라도 남편 부부의 무덤에서 떨어진 음지나 발치 아래에 묻어 정처와 확고한 차별을 두었다. 희빈 장씨는 1694년에 강봉되었으며 오빠 장희재가 [[노론]]의 공격으로 목숨이 위태로웠던데다가 왕세자인 아들 [[조선 경종|경종]]은 [[인현왕후]]에게 입적되어 [[노론]]이 이미 모자의 연이 끊겼다고 주장했던 만큼 만약 윤씨가 첩으로서 처와 동등하게 매장되었다면 당시 탄핵이 되지 않았을 리 없으며 희빈 장씨의 사후나 경종의 사후에도 반드시 탄핵이 있었어야 정상이다.</ref> 은 희빈 장씨가 낳은 아들이 원자가 되어서나 그녀가 왕비가 되어 [[조선 숙종|숙종]]이 특별히 장씨의 생모를 첩에서 처로 승격해주었을 가능성조차 극히 희함을 증명한다. 이는 윤씨가 설사 여종 출신이었더라도 이미 면천한 후에 [[장형 (조선)|장형]]의 계실이 되어 장씨 남매를 낳았음을 뜻하는데, 그렇다면 장씨 남매에게는 노비 종모법이 적용되지 않아 이들의 신분은 아비를 따라 중인이 된다. 물론 윤씨가 애초에 종 출신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ref group="주">종(奴婢)의 정의에는 '남에게 얽매이어 그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뜻도 있다. 조사석의 처인 권씨는 권문세가의 딸이고 윤씨는 역관의 딸이었던 만큼 두 사람이 교류하였던 것을 신분의 위계 상 윤씨를 종으로 비유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런 식의 말장난은 [[민진원]]의 특기이기도 했다는 점이 유의사항이다.</ref>
  • 상디 . . . . 26회 일치
         || 한국판[* 한국판에서는 무려 세 명의 성우가 맡았는데, 각 성우의 해석이 조금씩 달라 어느 쪽이 낫다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대체적으로 김일의 해석이 더 디테일하고 맛깔난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쓰레기 퀄리티로 욕먹는 ~~대~~원피스 Original에서 유일하게 건질 만한 게 김일의 상디라는 말까지 나왔다. ~~여기에 11기에서 [[브룩(원피스)|브룩]]에 [[이인성(성우)|이인성]]이 캐스팅되면서 건질 게 더 늘었다~~ 다만 투니판을 맡은 성태 버전도 꽤 괜찮은 연기로 호평이 많다. 양석정 버전은 특유의 음색 탓인지 셋 중 가장 평이 좋지 않다.] || [[이유리(성우)|이유리]](대원방송), [[김영은]](투니버스), [이현주(성우)|이현주](KBS) || [김일(성우)|김일](KBS, 대원방송), [[양석정]](KBS)[* 성우 교체에 얽힌 이야기가 참 복잡한데 2006년경 터진 [[흑역사가 된 것들/성우#s-1.1|KBS 성우 스캔들]]로 인해 김일을 포함한 3명의 성우가 6개월에서 1년의 자격 정지를 당해 양석정으로 교체되었고 투니버스에서 방영될 때쯤에는 김일의 자격 정지는 풀렸지만 성우 본인이 투니버스 출연을 거부하고 있어서 결국 성태에게 넘어갔다.], [[성태]](투니버스) ||
         상디의 요리 실력에서 가장 무서운 점은 싸움이 한바탕 끝나면 꼭 연회를 즐기는 루피 해적단의 특성상 수 십, 수 백 명의 사람들이 먹어야 할 요리를 거의 단신으로 문제없이 만들어 내면서도 요리의 퀄리티가 조금도 떨어져 보이지 않는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는 것이다. ~~역시 원피스 세계의 초인~~[* 이게 정말로 대단한것이 도우미없이 혼자서 100인분이 넘는 음식을 만드는 묘사가 있었는데 당시 몸상태는 '''늑골골절에 타상에 실컷 두들겨맞아 죽을정도로 싸우고 나서 말이다!!!''' 물론 바로 하는것이 아니라 좀 회복하고 나서 하지만 그래도 너무 조금 쉰다.주 역할의 노동력에 대해선 [[요리사]]항목을 참조.]
         어렸을 때부터 '''어른스럽게 보이겠다'''는 이유로 무리해서 담배를 피우다 결국 골초가 됐는데도 미각이 전혀 둔해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가 그렇게 담배를 피워대면 손에 담배 냄새가 흥건히 묻어서 요리에도 냄새가 베일 텐데도 그런 묘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위의 프로필에서 쵸파가 상디에게 느껴진느 향기는 담배와 해산물 냄새라고 되어있는데, 수트에는 담배 냄새가 베어있어도 요리전 손의 위생 관리에는 철저한 모양] 또한 담배는 해상레스토랑에서 일을 했고 항상 항해생활을 해야되사 시중에서 구입하기 보단 직접 제작하는듯 하다.[* 클리크와의 전투후 루피를 간호하느라 상디의 방이 나왔는데 담배를 직접 제작한 흔적이 어렴풋이 보인다. 그리고 [샤키]처럼 담배를 피는 또 다른 캐릭터들의 담배와 비교해봐도 형태가 좀 다르다. 일반 담배와 달리 만드는 담배 특유의 약간 찌그러진 모양이 묘하게 리얼하다.] 더불어 수영의 달인으로서 [[어인]]과 맞붙을 수 있을 정도의 폐활량까지 갖추고 있으니 필시 원피스의 담배 자체가 현실의 담배와 다른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상디의 과거회상에서 담배를 처음 피우는 상디를 보고 제프가 "관둬. 담배 같을걸 피우면 혀가 돌아버린다."라고 한마디 하는 장면을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게...거참. ~~아니면 상디의 미각과 폐활량이 패기를 쓸 줄 알거나~~]
         다만 이 때문에 '''적이라도 여자라면 절대 손을 못댄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직접 치지 않고 제압하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상대방이 예쁘든 추하든 일단 여자라면 절대 발로 차지 못하고, 하다 못해 죽도록 공격당하면서도 반격을 못 한다. 여자는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이 상디의 원칙인데, 이 원칙은 상디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 깨트리려 해도 절대 깨질 수가 없다.[* 이런 상디지만 [네펠타리 비비]의 적이었던 미스 올 선데이(니코 로빈)이 처음 등장하자 '''총을 겨눈 적이 있었다!'''(13권 114화) 그 이후에 로빈 능력으로 갑판에 쓰러진 다음 "자세히 보니 예쁜 누님이잖아!"라고 한 걸 보면 단순히 비비가 당황해하고 있으니 앞뒤 안 재고 들이댄 것 같다. 애초에 상디는 위스키 피크 편 내내 자느라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는 상태였고, 결정적으로 총을 쏜건 아니니 설정파괴는 아니다. Cp9 칼리파에게도 위협정도는 했었다.] 거의 로봇의 기본 3원칙 수준으로 각인되어버린 수준. 이 때문에 나미로 분장한 [[봉쿠레]]와의 결투와 [[CP9]]의 여성 멤버인 [wiki:"칼리파(원피스)" 칼리파]와의 결투에서는 상당히 고전했다. 칼리파의 경우는 신체능력만으로는 상디가 훨씬 위라서 거꾸로 제압당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상디가 제압만 했지 마무리는 안 했기 때문에 상디가 당한 것이다.[* 만약 상디가 칼리파를 진심으로 상대했다면 1분도 안되서 '''"이겼다! 열쇠 확보 끝!"'''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더빙판에서는 구슬의 시련 담당인 사토리를 여자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에 여자를 패버리는 상디가 나와버렸다(...)] 이런 점을 반영했는지 GBA로 나온 원피스 일곱섬의 대보물이라는 게임에서는 상디가 여성형 적한테 접근하면 '''공격을 못하는 상태이상'''에 걸린다.[* 게임에 의외로 여성형 적이 많은 편이고, 애로사항이 피는 시점은 일행하고 따로 나눠져서 [[알비다]]를 상대해야하는데 같이오는 동료가 [[우솝]], [[wiki:"나미(원피스)" 나미]]라서 실질적으로 상디가 딜러로서 봉인된다.] 또 [[원피스 해적무쌍 시리즈]]에서는 여성 적을 때릴 수는 있는데 가하는 데미지가 1로 고정된다!(...) 키즈나 어택으로는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정말 못할 짓인게 사실인 만큼, 상디를 골라서 여성 적이 나오는 스테이지를 하려고 하면 '''경고 메세지가 출력된다.'''
         오죽하면 [[wiki:"모네(원피스)" 모네]]를 보고도 공격하지 못하는 걸 G-5 해군들이 "이보쇼? 형님, 여자는 못 건드린다고고 했는데 그러다가 적인 여자가 공격하여 목숨이 위험하면 어쩔 거요?" 라고 묻자 단번에 '''그냥 죽을 거야''' 라고 즉답하여 해군들이 기겁했다. 물론 모네와 싸우던 [[롤로노아 조로]]를 막지 않고 자신은 건드리지 않지만 동료가 적인 여자와 싸워 베던지 날리던 그건 막을 생각이 없다는 걸 이야기했지만.
         더불어 여자라면 할머니건 추녀건 간에 그래도 여자라면서 인정해준다. [[Dr. 쿠레하]]에게 던져진 쿠로마리모의 털뭉치를 막으면서 "헤이헤이, 이봐 뽀글머리. 숙녀분한테 이런 쓰레기를 던지면 쓰나? 매너교육을 다시 받아야겠는데?" 라고 말했는데 이 말에 쿠레하가 씩 웃으면서 "얘가 제법 뭘 좀 아네" 란 말도 해줬다. 실제로 상디가 여자를 못 때리는 것을 한심하다거나 호색한도 정도껏 하라는 식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성별이 여자라면 로라같은 애들도(심지어 하마 상태인데도) 못 때린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독자들에게도 진짜 기사도라고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다. ~~물론 안 때리면서 보이는 태도에 있어서는 꽤나 차이가 있다.~~
         [[롤로노아 조로]]와는 상극인 성격이라서 둘이 놔두면 의견 불일치로 티격태격하는 게 다반사.[* 게다가 이 두 사람, 스릴러 바크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영혼 레벨에서부터 궁합이 안 맞는다.''' 스릴러 바크에서 모리아의 공격으로 두 사람의 그림자를 빼앗겨 그 그림자를 영혼으로 삼은 좀비가 각각 만들어졌는데, 좀비에게 원래 그림자 주인의 기억 따윈 없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만난 것이나 다름없는 조로 좀비와 상디 좀비는 협동이고 자시고 서로를 살내려 들었다.] 조로에게 [[마리모]]라는 엄청나게 어울리는 별명을 선사해줬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선인장]] 머리, 또는 [[잔디]] 머리라고 부른다. 가끔 [[미역]] 머리라고 부를때도 있다.(...)] 다만 조로는 상디에게 [[다트]]판 눈썹이라고…. 여하튼 서로 치고 고 하는 콤비지만, 중요한 상황에서는 마음이 맞는 멋진 콤비이기도 하다.[* 데비 백 파이트전에서도 그렇고, 에니에스 로비편 이후 배 문제로 루피와 갈등을 일으키고 이탈한 우솝을 확실한 사죄를 듣고 다시 동료로 맞아들여아 한다고 조로의 어필에 유일하게 동조한 것도 상디였다. 그리고 스릴러 바크편에서 루피를 없애려던 [[바솔로뮤 쿠마]] 앞에서 '''둘 모두 선장 루피를 대신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으려고 했다!''']
         노스 블루 출신인 돈키호테 로시난테가 상디의 아버지라는 설이 있다. 작중에서 해상 레스토랑 동료들이 '붉은 눈을 한 사나이가 왔었다. 와인을 들고' 라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다. 실제로 로시난테는 붉은 눈에 와인을 들고 다닌다. 또한 로시난테는 천룡인으로 현상금이 1억 7700만베리가 된 상디가 생포 한정인 이유도 설명이 된다는 설이다. 동료 요리사에게 [[오올 블루]]의 전설을 듣고 [[위대한 항로]]에서 오올 블루를 찾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던 10살 무렵, 여객선이 붉은 다리 [[제프(원피스)|제프]]가 이끄는 해적단의 습격을 받았을 때 바다에 빠졌으나 제프가 그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어 일단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그 때 풍랑으로 제프의 배도, 상디가 있던 여객선도 침몰하고 외딴 바위섬에 표류했는데, 겨우 건진 몇 일 분의 식량을 상디에게 전부 내주고 제프 본인은 '''자신의 다리를 먹어가며''' 배가 오기를 기다린다. 후에 식량이 모두 떨어진 상디가 제프의 식량을 빼앗으려 덤벼들었다가 사실을 알게되고 둘이 나란히 굶어 죽을 뻔한 상태로 빗물만 마셔 수 십 일을 버티다가 지나가던 배가 발견해서 간신히 구조.[* 애니메이션에서는 물에 빠진 상디를 구하려다 다리를 잃었다는 내용으로 변경. 애니메이션은 전 연령층이 다 보기 때문에 자신의 다리를 먹는다는 내용이 수위가 너무 높아 수정되었다.]그런데 이 동안 무려 25일간은 한 끼를 먹었다고 쳐도 나머지 '''55일간'''을 굶었는데 '333 법칙'을 따르면 비가 3일에 한 번씩 오고 3주에 한 끼씩 먹는다면 살아남을 수 있긴 하겠지만 어느 쪽이든 인간의 생활은 아니다. 하여튼 이 때의 경험으로 상디는 굶주린 인간을 그냥 두고 보지 못 하는 성향도 생겼으며, 동시에 음식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에게는 극도로 분노하며 철저하게 응징하는 성향도 생겼다.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이 때문에 모모노스케가 쓸데없이 자존심을 부리며 요리를 내팽개치려 했다가 상디의 분노를 샀다.] 그런데 여자가 음식을 함부로 다루면 어떻게 대하는지는 밝혀진 적이 없다.(...) ~~때리진 못할 테고 그냥 죽일 듯한 기세로 화내지않을까~~
         [[프랑스어]]판에서는 Sandy라고 쓴다. 발음도 상디(혹은 상뒤). 게다가 이미지 국가도 프랑스니... 애니 일본판을 봐도 '산지'와 '상디'의 중간 발음으로 들린다.[* 일본어 외래어 표기시 ㄷ음은 ㅈ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예: 라디오->라지오]
         왠지 적들에게 모습이 알려지지 않는 징크스가 있는데 [[바로크 워크스]]와 싸우게 되었을 때 위스키 파크에서 초상화가 그려지지 않거나 Mr.3일당과 전투에서도 열외되었고, [[Mr.2 봉쿠레]]가 왔다 갈 때 일당중 유일하게 그 자리에 없어 본의 아니게 얼굴이 알려지지 않게 되어 [[크로커다일]]을 두 차례나 낚았고, [CP9]와 싸울 때도 혼자 해상 열차에 숨어들어 화려하게 깽판을 쳐주는 등 의도치 않게 중요한 순간마다 히든카드가 되어 대활약. [[에니에스 로비]]에서 깽판쳐서 수배서가 배부 될 때에도 상디만 렌즈 커버를 안 벗겼는지 사진이 새까맣게 나와서 거의 추상화급 몽타주로 현상 수배서 사진이 대체된 상황이라[* 그리고 상디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에서는 그 수배서를 받아보고는 주인인 [[제프(원피스)|제프]](그만 쿡쿡거리며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긴 했다)를 제외한'''요리사들 모두가 눈물나도록 배터지게 웃어가며 그 수배서를 손님들에게 광고지 뿌리듯 쫙 돌리기까지 했다.'''] 상디가 계속 '''히든카드'''로서 활동해 나갈 가능성에 힘이 더해져가는 중. 하지만 이렇게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다보니 이 후 [[엠폴리오 이반코프]]에게 자신이 루피의 동료라는 것을 증명하는 데에 무진장 고생했다.[* 이반코프는 이게 어디가 닮았냐고 믿지 않았지만 반대로 [[오즈(원피스)|오즈]]는 이걸 보고 상디를 바라보곤 "판이네."라고 공격했었다. ~~오즈는 [[바보]]니까~~]
          * 언럭키즈 - 리틀 가든에서 크로커다일과 통화중에 마주하게 되고 언럭키즈가 죽이려고 달려들자 mr.13은 한 방에, mrs.프라이데이는 목을 꺾어버린다. ~~이봐, 독수리는 여자였다고~~ ~~Mrs.(미세스)면 아줌마니까 노카운트~~
          * [[Mr.3]] - 크로커다일의 농간으로 상디와 쵸파를 제외한 밀집모자해적 인원들이 감옥에 갇혔을때 상디가 동료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악어 배속에 갇혀있던 mr.3을 간단하게 제압한후 mr.3의 능력을 이용하여 열쇠를 만들게하여[* 우솝이 제안하다.] 감옥을 연후 다시 날려버린다. 간단한 개그 컷으로 나오지만 꽤나 중요한 활약이다.
          * 그로키 몬스터즈 (햄버그 & 피클스 & 빅빵) - 폭시의 부하들이다. 그로키 링에서 맞붙어서 본인이 볼 보이를 맡는다.[* 물론 조로가 시켰고 처음에는 반발하다 나미가 어울린다고 하니까 바로 수긍.] 그로키 몬스터즈의 '무기 사용 금지' 규칙 위반 작렬에 그로기 상태에 몰리다 조로와 10초(...)간 연합해서 먼저 햄버그를 삼등급 불고기 & 야채모듬 슈트로 날려서 빅빵의 무기에 정면으로 깔리게 하고 이어서 조로를 방해하는 피클스를 심판과 함께 날려버린다.[* 이유는 심판의 편파 판정 때문에 상디가 심판을 패고 옐로 카드를 받았기 때문.] 마지막으로 빅빵만 남자 조로와 함께 공군 파워 슈트를 사용, 마무리를 조로에게 맡겼다.
          * [[재브라]] - 칼리파한테 지고서 거품인간으로 있다가 욕조 덕분에 원상복귀 후 재브라에게 죽을 뻔한 저격왕(우솝)을 구하면서 대결 시작. 재브라의 거짓말에도 안 속아 넘어가고 여러모로 대등하게 맞붙은 끝에 디아블 잠브를 발동시켜 화룡점정 슈트로 면상을 불태워 땅에 쳐아버린다.
          * [[스칼렛 대장]] - 극장판 10기 한정.[* 극장판 8, 9기는 각각 알라바스타, 드럼 왕국 재탕이니 생략한다.] 로빈을 두고 대결하는데 초고속으로 건물을 타고 올라가 디아블 잠브 시전, 가볍게 끝내버린다. ~~그리고 로빈은 브룩이 차지~~[* 이는 상디의 [자업자득]인데, 로빈이 붙잡혔음에도 상디는 로빈의 구출보다 고릴라를 패는 것을 우선했다가 로빈을 깜빡했다.(...) 어떤 의미로는 가장 상디답지 않은 행동.]
          * [[파시피스타]] - 2년후 조로가 파시피스타를 베었다면 이쪽은 단 한번의 공격으로 목을 부러뜨려버린다.
          * [[wiki:"와다츠미(원피스)" 와다츠미]] - 반더 데켄 9세의 부하. 크기가 마인 수준이다. [[징베]]와 함께 담당했으며 계속 몸 속에 공기를 주입하는 와다츠미에게 계속 크라켄보다 작다고 도발하면서 끝없이 크게 만든 후에 징베가 먼저 무뢰관으로 공중으로 띄운 후 상디의 헬 메모리즈로 싸그리 태워버린다.
          * [[wiki:"카리브(원피스)" 카리브]] - 보물을 얻기 위해 조로, 루피와 함께 발라버린다.[* 그 이전에 카리브가 상디를 두려워 하는 것을 보면 굳이 단체로 싸우지 않아도 상디>카리브일 가능성이 높다.패기도 확실히 사용하는만큼]
          * [[바솔로뮤 쿠마]] - 1차전에서는 동료들 대신 희생하려는 조로 대신에 자신이 희생하려 했으나 조로에게 기절당했다.~~덕분에 조로한테 멋있는 장면 뺏겼다. 안습.~~ 2차전에서는 상디를 그랜드 라인 제2의 여인섬 핑크빛 아일랜드로 날려버린다.[* 그런데 이 때의 상디는 하필 분노로 '''[[멘탈붕괴]]'''에 가까운 상태였기 때문에 더더욱 승산이 없었던 싸움이었다. ~~근데 제정신으로 덤볐어도 발리는 건 마찬가지일 거 아냐?~~ ~~상디 안습.~~] [* "젠장, 난 대체 뭘 하는 거야! 눈 앞에서 동료를 둘이나....!!"라며 '''머리를 쥐어뜯는다거나''' 루피의 만류를 '''전혀 듣지 않는''' 모습에서 당시의 심리가 잘 드러난다. ~~결론은 상디 안습.~~]
          * 현상금이 걸리고부터 굉장히 안습한 행보를 걷고 있는데, 그 첫째가 발라티에 종업원들이 포스터를 보고 대폭소하고는 손님들한테 어마어마하게 뿌리고 있다는 것이요, 그 둘째가 우연히 포스터 사진과 같은 얼굴을 한 [듀발]한테 처음 보는데도 엄청나게 미움 받은 것이요, 그 셋째가 여자를 좋아하는데 2년 간 오카마만 넘쳐나는 뉴하프만 왕국에 쳐혔던 것이다. ~~사실 이게 제일 불쌍해~~ ~~[[몽키 D 루피|선장]]은 [[보아 행콕|해적 여제]]와 그 여전사들이랑 알콩달콩 잘 지냈는데...~~
  • 슈가(방탄소년단) . . . . 26회 일치
         >'''내 한 달 생활비 몇 배를 술 값에 쳐어'''
         >'''내 몸에다가 아 넣어'''
         두 번째 미니 앨범인 <[[SKOOL LUV AFFAIR]]> 때부터 본인이 프로듀싱한 곡을 꾸준히 트랙리스트에 올리고 있다. 본래 진로를 [[프로듀서]], [[작곡가]]로 잡은 적도 있었던 만큼 [[싱어송라이터]]가 많은 [[방탄소년단]] 내에서도 작사, 작곡에 많은 공을 들이는 멤버 중 하나이다.[* 3년 전 방시혁 프로듀서의 [[https://youtu.be/8XKDXHdj95s|'상대방의 기썬을 제압해']]라는 홍보 영상으로 알려진 오디션에 참가하여 2등 수상, 그 후 연습생으로 발탁되었다. 사실 아이돌이 되는 줄 모르고 참가했다고 한다. 프로듀서로 자리를 잡아서 작곡가 등으로 활동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이 말을 들은 팬들은 우스갯소리로 사기 계약을 당했다고 말한다.] 연습생 시절 '1DAY 1VERSE'라 하여 하루에 한 곡씩을 꼬 쓰며 실력을 쌓는 등의 작업도 했었고, 데뷔 후인 현재에도 음악 작업을 즐기고 또 열심히 한다. 1년에 한 200곡은 만드는 것 같다고.
         2016년 10월, 정규 2집 "[[WINGS]]" 전반에 걸쳐 크래딧을 올렸으며[* 다만 타이틀 곡 "피 땀 눈물"에 대해선 '너무 더럽지 않나요' 라며 은근 반대를 했었던 모양. --분비물로 이루어진 제목이라니-- 그러나 그의 예상(?)과 달리 "피 땀 눈물"이 초대을 터트리면서, 이에 대해 [[RM]]은 슈가를 "[[방탄소년단]]의 [[펠레의 저주|펠레]]"라고 평가했다(...)] 솔로곡 "First Love" 또한 수록했다. 믹스테이프과 마찬가지로 음악을 향해 달려온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었으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다.[* 해외, 그 중에서도 북미를 비롯한 서구 팬들은 '노래에 가수의 영혼이 얼마나 녹아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는 편'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0830100|#]] 때문에 다소 어둡고 진지하더라도 자서전적인 내용을 담아낸 슈가와 [[RM]]의 가사가 서구팬들에게 공감을 얻는다.]
         직설적인 랩 가사와 강렬한 랩 스타일과는 상반되게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느낌의 미남이다. 그렇기에 얼굴만 보고 '얘는 당연히 보컬이겠지' 했다가 후에 래퍼임을 알고 깜짝 놀라는 경우도 많다. 멤버들 중에서 가장 피부가 하얀데, [[방탄소년단]] 안에서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한국인 평균 피부색과 비교해 봤을 때도 매우 하얗다. 슈가의 실물을 접한 사람들 말로는 '너무 하얘서 혼자서 조명을 3개는 더 켜 놓은 것 같다'는 말이 있을 정도. 하얀 피부 덕에 화려한 색상의 헤어가 잘 어울린다. 때문에 그룹 안에서 머리색이 가장 자주 바뀌는 멤버이다. --여담으로 너무 염색해서 탈모 오면 빅히트에 청구할 거라고...--[* 워낙 피부가 하얗고 깨끗한 탓에 어떤 색의 헤어든 다 소화해내서 팬들 사이에선 퍼스널 컬러 파괴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슈가의 퍼스널 컬러를 따지자면 데뷔 초의 주황, 붉은빛이 도는 브라운보다는 톤 다운된 자몽, 애쉬, 노란끼 섞인 민트, 자연 흑발 등이 잘 어울리는 것으로 볼 때 가을 뮤트(소프트 or 라이트 그레이시)로 추정된다. 팬들 사이에서도 최애 머리를 고르라 하면 의견이 갈린다.]
         아기어피치뿐만이 아니라 찹쌀떡스러운 얼굴에 점처럼 힌 눈, 웃을 때 커다란 입인 캐릭터와 대체적으로 닮았다. 예를 들자면 [[지방이]], [[포켓몬스터]]의 [[우파]], [[누오]], [[메타몽]].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 피셜로 증명된 것인데 2017년 슈가의 생일에 올라온 사진에 있는 멤버들이 그린 [[https://imgur.com/sMAY6qG|그림]]을 보면 지방이와 우파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한참 한국에 [[포켓몬 GO]]가 유행했을 때 같은 멤버인 [[RM]]이 누오에게 온순한 슈가라고 이름을 붙여주었다.[[https://twitter.com/BTS_twt/status/836489701561356288|#]] 또한 한때 팬들 사이에선 메타몽짤과 함께 야 호바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슈가와 싱크로율 100%인 메타몽과 말투가 잇 포인트다. [[https://twitter.com/JIMINLOVE1o13/status/905450603551137792|야]] [[https://twitter.com/URBlossomStar/status/901760359660265473|호바]]
         가끔 매우 세속적이고 현실적인 모습이 보인다. --정말 소시민 같다-- <[[O!RUL8,2?]]>에 수록된 If I Ruled The World 슈가 파트가 대표적인 예. --세계가 자기 건데도 참... 소하다 이 남자-- '주식과 도 그딴 건 안 하고파' 라는 가사처럼 작은 내기 --도--도 꺼리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BON VOYAGE2 5회에서 멤버들의 내기 경기가 끝난 후 슈가가 한 말은 "여러분들 현실에 만족하세요! 여러분들 한방은 없습니다! 제 인생의 지론이에요!"
         후반에 hey ho 하는 코러스가 들리는데, 몇몇 [[A.R.M.Y|아미]]들이 [[제이홉|제이호오오옵]]이 들린다고 뮤직비디오에 댓글을 달아 놓았다.
         해당 곡에서는 본격적으로 자신이 이제껏 겪었던 [[우울증]], [[강장애|강]], [[대인기피증]] 등에 대해 진솔하게 말하기 시작하며 마침내 심리적인 압감을 극복해낸 과정을 나타냈다.
         우울증 강 때때로 다시금 도져
         ||배달 알바 중 났던 사고 덕분에 시발 살이 났던 어깨||
         믹스테이프 발매 이전에 라디오에서 슈가는 본래 자신이 연습생 시절 덩치가 가장 컸고 농구도 잘 하였기에 본인이 180cm까지 클 줄 알았으나 어깨를 다치면서 병원에서 운동을 삼가라 하였고, 그로 인해 근육이 빠지면서 키가 크지 않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당시에 슈가는 어깨가 다친 이유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고 당시 분위기 또한 유머러스하게 진행되었을 뿐더러 어깨에 대해 심각하게 언급하지 않았기에 팬들은 당연스럽게 어깨가 다친 것이 어느 수준으로 다쳤는지, 어떻게 다쳤는지에 대해 알 겨를이 없었다. 그저 '어깨를 다친 적이 있었다'라고만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 '''연습생 생활 당시 생활고 때문에 배달 알바를 하다가 사고로 어깨가 살났다'''는 것은 이 곡으로 인해 처음 알게 된 것.
         ||살난 어깰 부여잡고 말했지
          * 한 때 '슈가의 시선(슈시홈마)'이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멤버들의 사진을 찍어 업로드해줬던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가끔 팬미팅이나 팬싸인회가 끝나고 팬들에게 집에 일찍 안 들어가면 메모리 카드를 잃어버린다거나, 보정하다가 포토샵이 꺼진다는 둥의 저주를 할 때가 있다. [[https://youtu.be/bbI1H-DTAJY|팬잘알 민윤기]] 현재는 메모리 카드를 잃어버린 후 슈가의 시선 활동은 쉬고 있다. 클로즈가 아닌 레스트라고 꿋꿋이 주장 중이다.
          * [[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9/18/11/be1484b12993a180322807c7015586f4.jpg|피부가 하얗고]] 말을 너무 잘해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빨까기 인형으로 불린다. [[RM]]과 [[정국(방탄소년단)|정국]], 그리고 [[지민(방탄소년단)|지민]]이 만장일치로 꼽는 사업을 하면 성공할 것 같은 멤버. 언변이 너무나도 화려한 탓인 듯. 좋게 말하면 설득, 나쁘게 말하면 공갈이라고 한다. 실제로 [[정국(방탄소년단)|정국]]은 설득 당해 슈가에게서 맞지도 않는 사이즈의 바지를 샀다고 한다.
          * 태몽은 어머니께서 호이 창문으로 넘어오는 꿈을 꾸셨다고 한다.
          * 연습생 시절 [[배달 알바]]를 하다가 어깨를 심하게 다친 적이 있는 듯하다. 비슷한 시기 [[우울증]], [[강증]], [[대인기피증]]을 앓는 등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했으며, 당시의 고뇌와 경험을 가사에 풀어 쓰기도 한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곡은 [[DARK&WILD|정규 1집]] 수록곡 "Rain"[* '비 내리는 밤 창문을 노크 하는 / 비는 때리지 마음을 / 시큰한 어깨를 잡고 확인한 문자'], 믹스테이프 "Agust D"의 "마지막 (The Last)"[* '우울증 강 때때로 다시금 도져', '대인기피증이 생겨 버린 게 18살 쯤', '자기 혐오와 다시 놀러 와 버린 우울증 덕분에', '배달 알바 중 났던 사고 덕분에 / 살이 났던 어깨'], 그리고 정규 2집 "[[WINGS]]"의 "First Love".[* '살난 어깨를 부여잡고 말했지 / 나 더 이상 못하겠다고'. 참고로 여기서 슈가가 언급하는 '첫사랑'이란 어릴 적 집에 있던 갈색 피아노, 즉 '음악'이다.]
  • 신혜성 . . . . 26회 일치
         Lyrics by 창현, 신혜성 Composed & Arranged by 창현<br /><br />
         Lyrics by 채원 Composed & Arranged by 상원<br /><br />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창현<br /><br />
         Lyrics by 창현, 신혜성 Composed & Arranged by 창현<br /><br />
         Lyrics by 채원 Composed & Arranged by 상원<br /><br />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창현<br /><br />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창현<br /><br />
         Lyrics by 황성진 Composed & Arranged by 동규}}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창현<br /><br />
         Lyrics by 황성진 Composed & Arranged by 동규<br /><br />
         09. Promise (Duet.유리상자 승화)<br />
         Composed by 승화 Arranged by 정훈 Lyrics by 정훈<br /><br />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창현<br /><br />
         Lyrics by 창현, 신혜성 Composed & Arranged by 창현<br /><br />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창현<br /><br />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창현<br /><br />
         05. 내겐 꿈 같은 하루 (feat.지윤)<br />
         Composed by 이안 Arranged by 이안, 아셀<br /><br />
         Lyrics & Composed by 임헌일 Arranged by 임헌일, 아셀<br /><br />
         Lyrics & Composed by 이안 Arranged by 이안, 아셀<br /><br />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 . . . . 25회 일치
         하얀 쿠거를 뒤쫓은 코너와 미리암은 언덕 밑에 있던 노리스에게 쿠거가 어디 갔는지를 묻는다. 하얀 쿠거는 노리스가 똥 누는 사이 노리스의 광산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미리암은 한 사람이 광산 안으로 들어가 쿠거를 끌어내고, 다른 하나가 쿠거를 쏘는 계획을 짜낸다. 코너는 광산 안으로 들어가 쿠거를 유인하고, 미리암이 쿠거를 쏘아 쓰러뜨린다.
         코너는 늑대 떼 하나를 사냥한 후 미리암과 만나기로 한 곳으로 간다. 그곳에서 코너가 본 것은 전에 살려보냈던 밀렵꾼이 돌아와 미리암과 칼싸움을 벌이는 장면이었다. 코너가 달려오자 밀렵꾼은 도망치지만, 코너는 그를 쫓아가서 끝장내버린다.
         코너는 보스턴에서 프랑스어를 쓰는 남자가 병사들에게 두들겨 맞는걸 본다. 코너는 남자를 도와 병사들을 쓰러뜨린다.
         워렌과 프루던스가 랜스가 만들어준 요람을 보고있다. 프루던스가 임신한 것. 근처에 의사가 없는걸 걱정하는 워렌을 위해 코너가 의사를 찾아보기로 한다. 워렌은 보스턴에 사는 라일 화이트 사라면 여기로 이사해줄지도 모른다고 한다.
         보스턴에 도착한 코너는 라일 화이트 사를 찾지만 화이트 사는 모두에게 "사신 의사", "살인자"라며 비난받는 사람이었다. 코너는 라일을 린치하려던 사람들을 때려눕히고 화이트 사에게 말을 건다. 화이트 사는 자신이 영국군에게 "백색 사신"이라고 모략하는 사람이라 말하지만 프루던스가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는 그녀를 돕기로 한다.
         코너는 농지 주민들이 모여있는걸 목격한다. 고프리는 퀸센트가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엘렌의 집 문을 두들기고 있다고 전한다. 코너는 주민들과 함께 달려가 엘렌의 퀸센트와 그 친구들을 두들겨 패버린다.
         코너는 광산에 있는 노리스를 찾아간다. 노리스는 돌을 치워야 한다는 말에 폭약통을 가지고온다. 동굴 입구까지 가는 동안 두 사람은 미리암에 대해 이야기한다. 노리스는 미리암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동굴 입구에 도착한 노리스가 폭약통을 놓자, 코너는 그걸 총으로 쏴서 터뜨린다.
         코너는 교회로 가 티모시 신부에게 아킬레스가 사망했다는걸 알린다. 티모시 신부가 마을 사람들을 모으는 동안, 코너는 아킬레스의 무덤을 판다.
         코너는 영국군이 전략적 이점도 없고, 평화로운 마서스비니어드에 손을 뻗친 이유를 궁금해하며 이 뒤에 템플기사단이 있다고 결론을 내린다.
          * 요새 격포에 의한 피해 50% 미만
         아퀼라가 전투 현장에 도착하자, 랜돌프는 방향을 돌려 도망가버린다. 상선을 공격하던 다른 선들이 영국 선임을 확인하고는 랜돌프를 쫓아가는 것 보다는 상선을 지키기로 한다.
         랜돌프를 공격하던 영국 선들을 격침시킨 아퀼라는 다시 랜돌프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랜돌프는 영국 프리깃 두척을 남기고는 도망쳐 버렸다. 아퀼라는 프리깃 두척을 처리한 후, 폭풍우를 피해 마서스비니어드 섬으로 향한다.
         1776년, 카리브해. 아퀼라는 라 벨라도나를 아메리카까지 호위하기 위해 출항한다. 라 벨라도나는 로드리고게 오르탈레스 회사(Roderigue Hortalez and Company) 소속으로 스페인 선으로 위장한 프랑스 선이었다. 프랑스가 대륙군에게 화약과 총포를 지원하기 위해 라 벨라도나를 보냈는데 이를 호위해야할 대륙군 함선들이 어디론가 가버린 것. 아퀼라에 승선한 라 벨라도나의 장교는 원래 호위를 맡았던 랜돌프가 아무런 말 없이 가버렸다며 불만을 표한다.
         코너는 북쪽에서 새떼가 날아오르는걸 발견, 북쪽으로 아퀼라를 몬다. 그곳에서 랜돌프를 발견, 추격을 시작한다. 랜돌프는 폭풍우 속으로 도망쳐 영국군 전열함 두척의 지원을 받지만 아퀼라는 전열함들을 격침시키고 아퀼라의 돛대를 부러뜨린다. 이후 코너와 선원들이 랜돌프로 도선해 전투를 벌인다.
         코너는 비들과 일기토를 벌여 비들을 쓰러뜨린다. 비들은 근처에 떨어진 권총을 주워 코너를 쏘지만 총알은 코너를 맞추지 못하고 탄약고를 맞춰 폭발을 일으킨다. 이로인해 두 사람은 밑 선실로 떨어진다. 이후 코너는 비들과 또 한번 전투를 벌여 그를 쓰러뜨린다.
         모든 사략 임무를 완수하면 저택 2층에 사략 임무 그림이 걸린다.
          * 아군 선 손실 4척 미만
         한 도시의 모든 해방 임무를 완수하면 저택 2층에 해당 도시의 깃발이 걸린다.
  • 이수민(야구선수) . . . . 25회 일치
         ||<:> [[근홍(야구선수)|근홍]](2012~2016) || → ||<:> '''이수민(2017~)''' || → ||<:> 현역 ||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신인 [[투수]]. 2009년 이후 5년만에 부활한 연고지 1차 지명의 대상자이면서, 같은 년도에 [[kt wiz]]에 1차 지명된 [[세웅(1995)|세웅]]과 함께 대구·경북 야구 팜에 오랜만에 등장한 투수 유망주이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고교 시절 별명은 [[이계인|모팔모]].
         이 영향 때문이었을까, 2013년에 창단한 KT 위즈의 신인 우선 지명 대상자로도 잠시 거론되었으나, [[kt wiz]]가 [[개성고등학교 야구부|개성고]] [[심재민]]과 [[천안 북일고등학교 야구부|북일고]] 류희운을 지명함으로서 [[삼성 라이온즈]] 및 삼성 팬들은 한숨을 놓을 수가 있었으며--그리고 [[한화 이글스]]와 한화 팬들은 울었다--, 경북고 세웅과 함께 누가 삼성의 1차지명 대상자가 될 것인가에 대한 선택만이 남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7월 1일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 대상자로 최종 선택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66963|#]]. 지명 이후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2013|2013 IBAF U-18 대회]] 대표팀에 발탁되어 활약하기도 했다.
         대신 다른 팀의 1차지명 선수들과 달리 계약은 좀 늦어져서, 1차 지명자의 입단 협상 기간인 9월을 넘겼다. 그래서 해를 넘긴 2014년 1월 8일 계약금 2억 원의 조건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이수민의 계약이 늦어진 건 상원고 감독인 [[영진(야구)|영진]]이 제자를 위한답시고 계약을 질질 끌었기 때문이었다.[[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newsview?newsId=20140228230025367&gid=110341|#]]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이수민 본인과 이수민의 부모님만 돈을 밝혀 계약을 질질 끌었다고 욕을 먹었다. 계약이 늦어지면서 다른 신인들과 달리 이수민은 개인훈련을 할 수밖에 없었고, 마무리 훈련은 물론이고 KBO에서 실시하는 신인선수 교육에도 불참했다.
         6월 18일 [[SK 와이번스]]전에서 10회에 등판해 1점차의 상황에서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볼질]]도 안 하고[* 볼넷을 1개 내줬는데, 좌투킬러 [[이재원(야구선수)|이재원]]을 고의사구로 걸렀다.] 선배인 [[김헌곤]]이 파울타구를 끝까지 쫓아다가 놓치자 괜찮다며 격려의 수를 보내는 등,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0⅔이닝 동안 1피안타 1탈삼진 1볼넷을 기록한 후 [[김건한]]으로 교체됐고, 팀이 승리하면서 첫 홀드를 챙겼다.
         6월 20일 [[NC 다이노스]]전에서 3:3으로 맞선 6회말 2사 2루에서 [[김건한]]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민우(야구선수)|민우]]에게 볼넷을 주었으나 후속 타자 [[이종욱(야구선수)|이종욱]]을 플라이로 처리하였고 7회말 타선이 대폭발하며 상대 구원 [[이민호(야구선수)|이민호]]를 살내버리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다. 여유 있는 점수차에서 기회를 주기 위함인지 [[류중일]] 감독은 이수민이 9회까지 경기를 책임지게 하였고 이수민은 9회 1실점하긴 했으나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며 경기를 마무리짓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날 기록은 3.1이닝 1피안타 6볼넷 1사구 1탈삼진 1실점. 볼넷이 많긴 했으나 그 유명한 [[김풍기]] 주심의 괴악한 스트라이크존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어지간한 베테랑 투수도 멘탈이 붕괴될 만한 상황에서 끝까지 자기 공을 던지며 실점을 최소화한 점은 칭찬할 만하다.
         '''[[세웅(1995)|친구]]는 리그 에이스인데... 세웅 거르고 이수민'''
         [[세웅(1995)|세웅]]과는 구미 도산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야구를 한 친구다. 앞서 언급했듯이 대구·경북 야구 팜에 오랜만에 등장한 투수 유망주였기 때문에 삼성 팬들은 하필 같은 년도에 두 선수가 신인드래프트 지명 대상자에 오른 것에 대해 매우 아쉬워했다. 삼성라이온즈 역시 두 선수 중 누굴 1차지명 대상자로 삼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이수민을 선택하였는데, 이유는 이수민이 왼손잡이인 점이 가장 컸기 때문이다. 삼성팬들은 대체로 이 결과에 만족하면서도 비슷한 체격[* 프로필 상의 키는 180cm로 나와 있으나 지명 당시 실제 키는 177cm 정도라고 한다.]을 지닌 [[민규(야구선수)|2009년 지명 당시 희대의 망픽 지명 선수]]의 프로 행보를 생각해 볼 때[* 실제로 삼성 스카우트진 역시 2012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다수의 예상과는 달리 비슷한 체격을 지녔던 [[종윤(투수)|종윤]]을 지명하지 않았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아무래도 [[민규(야구선수)|민규]]의 영향 때문이 가장 큰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으로 걱정하는 삼성 팬 역시 적지 않는 편이다.~~부디 장준관 거르고 [[배영수]]의 결과처럼 되게 해주세요~~ 다만 단순히 체격이 비슷하다고 비교하기는 곤란한 것이, [[민규(야구선수)|민규]]는 고교 당시 속구가 최고구속이 140km/h를 못 넘긴 것과 달리 달리 이수민은 최고 구속 144km/h로 고교 선수치고는 빠른 편이다. 또한 스타일도 전혀 다른데, [[민규(야구선수)|민규]]가 변화구와 제구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라면 이수민은 속구와 슬라이더의 투 피치로 타자를 잡는 스타일이다.
         [[한국프로야구/2014년/신인드래프트|2014년 신인 2차지명 회의]] 후 열린 신인 인터뷰에서 "마무리 훈련과 스프링캠프를 열심히 해서 '''왼손 투수가 없으니까''' 빨리 자리잡겠습니다."라고 말해, 본의 아니게 [[장원삼|팀]] [[권혁|선배]] [[차우찬|좌완]][[조현근|투수]][[백정현|들을]] [[근홍(야구선수)|모조리]] 디스해 버렸다(…).
  • 이수진(치어리더) . . . . 25회 일치
         '''원조 야구장 [[김연정|3대]] [[기량(치어리더)|여신]] [[이수진(치어리더)|막내.]]이자 치어리더계 유연성 끝판왕.'''[* 현재 활동중인 치어리더 중 이수진만큼 유연한 사람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연성이 좋다.]
         프로야구 2013 시즌 중반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치어리더팀인 블루팅커스에 합류해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프로배구 2013-14 시즌부터 2016-17 시즌까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도 치어리더 활동을 했다. 보통 [[기량(치어리더)|기량]], [[김연정]] 등과 함께 손꼽히는 치어리더.
         2014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프로야구매니저]]에서 2주 가량 진행한 '가장 예쁜 한국프로야구 치어리더' 설문조사에서 기량, 김연정, [[강윤이]]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총 7,682명이 설문에 응했으며, '''1위'''인 기량은 2,518명(32.78%), '''2위'''인 김연정은 1,925명(25.06%), '''3위'''인 강윤이는 1,075명(13.9%).] 해가 바뀌닌 2015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2015 프로야구 대표 여신 치어리더는?'라는 설문조사에서 기량[* 2013년, 2014년에 이어 3연패 달성], 김연정에 이어 '''3위'''에 뽑혔다.[* '''1위'''인 기량은 33.70%, '''2위'''인 김연정은 27.10% 득표][* 참고로, '''4위'''는 [[KIA 타이거즈]]의 엄지, '''5위'''는 [[한화 이글스]]의 임수연, '''6위'''는 [[LG 트윈스]]의 이애수.]
         2013년 말에, [[TBC]]에서 제작한 '공간다큐 그 안에'의 '라이온즈의 역전드라마 2013 한국시리즈''에서 잠깐 잠깐씩 출연도 하고 인터뷰도 하였다. 한국시리즈 응원이 처음이냐고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엄청 떨린다고 대답하였으며, 이어 "기대도 많이 되고 한 마음으로 응원해서 우승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했다.동영상 링크는 [[https://youtu.be/qEFx8TF21nA|여기]].
         2014년 1월 31일에 [[SBS]]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VS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에 치어리더 연합팀[* [[삼성 라이온즈]]의 이수진, [[롯데 자이언츠]]의 [[기량(치어리더)|기량]], [[SK 와이번스]]의 오지연, [[LG 트윈스]]의 [[강윤이]].]으로 출연하여 걸그룹 [[걸스데이]]와 댄스 대결을 펼쳤다. [[걸스데이]]는 '[[엄정화]]의 초대', 치어리더 연합팀은 상대편 '[[걸스데이]]의 기대해'와 '[[미쓰에이]]의 허쉬(HUSH)' 춤을 췄다.
         2014 포스트시즌부터 적용된 [[KBO]] SAFE 캠페인 홍보 영상에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대표로 출연하였다.[* [[KIA 타이거즈]]의 최미진, [[SK 와이번스]]의 [[배수현]], [[한화 이글스]]의 [[금보아]], [[NC 다이노스]]의 [[김연정]], [[LG 트윈스]]의 [[강윤이]], [[넥센 히어로즈]]의 임경미, [[롯데 자이언츠]]의 기량, [[두산 베어스]]의 김다정 치어리더들과 함께 출연함.]
         2015년 11월, 치어리더 [[서든어택]] 캐릭터로 [[기량(치어리더)|기량]]과 함께 제작되었다. 서든어택 녹음 메이킹 영상을 보고싶다면 해당링크로.[[http://youtu.be/TDxONcVquSQ?list=PLXBtZZq9cODoETI8u9_12RifiK4UHRYsY|영상 링크]]
         보통 [[기량(치어리더)|기량]], [[김연정]]과 함께 야구장 3대 여신으로 불린다. 방송과 매스컴으로 유명해진 2명과 달리 이수진은 대구 아재들의 인기가 대중들에게 확산된 케이스이다.
         춤을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는 기량, 김연정과 달리 전문적으로 댄스 교육을 받아본 치어리더라서, 확실히 여러 댄스 동작에서 정석에 가까운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여러 안무들도 원본에 가깝게 소화를 잘 하는 경우가 있다. 단점이 있다면, 춤을 정석적으로 많이 배운지라 즉흥적인 프리 댄스 같은 건 잘 하지 못한다. 2014년 XTM 댄스배틀이 그녀의 프리댄스를 보여주는 부분인데, 동작이 상당히 어색해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1년차라서 그렇기도 했지만, 위에 서술한 것처럼 즉흥적인 프리 댄스는 상당히 어려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 ~~풋풋한 3년차 치어리더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치어리더의 아이콘인 '''[[롯데 자이언츠|롯데]]의 [[기량(치어리더)|기량]] 치어리더보다 우승 경험이 많다.'''[* 기량은 [[롯데 자이언츠|롯데]]에서만 7년을 보냈는데도 우승은커녕 한국시리즈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게다가 지금 롯데가 장기적 암흑기가 확정이라서 기량이 치어리더를 그만둘 때까지도 [[우린 안될꺼야 아마|우승하긴 영...]]]
          * 기량과 아주 친하다고 한다. 2014년 SBS 설 특집 페이스오프에 같이 출연하면서 친해졌고 얼마 전 클래식시리즈 금토는 블루다 행사에서 같이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 삼성 라이온즈의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다보니 [[한화 이글스]]의 [[김연정]], [[롯데 자이언츠]]의 [[기량(치어리더)|기량]]과 더불어 야구장을 대표하는 치어리더로 불린다. 그리고 [[1992년|92년]]생으로 가장 어리다. 그리고 [[2015년]], 마침내 위에 서술했던 대로 인기투표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오오 이수진 오오.
  • 장재인 . . . . 25회 일치
         슈퍼스타 K2 내내 엄청나게 독특하고 희귀하고 유니크한 개성의 사운드와 탁월한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으로 신데렐라로 취급받던 도전자이며 '''페이크 주인공'''.(슈퍼위크가 끝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재인 vs 김지수 or [[존]]의 결승전을 예상했었고, 장재인이 무난하게 우승한다는 의견도 꽤나 많았었다.) 그만큼 프로그램 초반부터 두각을 나타낸 실력자.
         개별미션에서 장재인은 첫 조 첫 타자로 출격하게 되는데, 여기서 그녀는 '''이문세의 옛사랑'''을 불렀다. 여기서 진영에게 '기존 세네명의 가수의 목소리가 교대로 들려서 장재인 씨의 목소리가 뭔지 모르겠다.'라는 첫 혹평을 받았다. 약간은 찝찝하지만 어쨌든 합격.
         결과는 '''대'''. 제대로 대 맞았다.(그 뒤에 강인수'''--쌈바신--'''조는 동반 탈락 이유가 '앞에 떨어진 장재인 씨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말 다했다.) 진영은 '3일 동안 심사를 하면서 관객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본 건 처음인 것 같다. 너무 재밌고, 신났고, 잘 했다.'라고, 이승철은 '서인영의 신데렐라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우리가 심사하던 것중에 가장 어려운 심사를 맡은 것 같다.라고 평했다.
         두 번째 사전투표 결과도 2위 [[존]]과도 많은 표차로 2주 연속 사전투표 1위를 달성하게 된다. 두번째 생방미션은 ''' '[[이문세]] 미션' '''. 여기선 이문세의 명곡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을 장재인 특유의 감수성과 양반다리 스킬까지 발동하며 89(승), 88(엄), 98(윤), 95(문)의 첫 방송보다는 약간 저조하였으나(이 방송 다음주에 방영된 백스테이지 프로에서 이날 장재인의 몸상태가 저조했다는 게 밝혀졌다.),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탑6으로 진출하게 된다. 이날 윤종신은 '장재인을 누가 잡죠?'라는 약간의 폭탄 발언을 했고, 이문세는 '기타로 서술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났다.'라는 평을 했다.
         세 번째 사전투표 결과도 1위를 굳건히 지킨 장재인. 숙소미션 중 '작사미션'에서 들어줄래로 자신의 작곡능력을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보여줬다. 세 번째 미션은 ''' '[[마이클 잭슨]] 미션' '''. 여기서 그녀는 '''The way you make me feel'''을 부르면서 깜짝 퍼포먼스로 카주까지 준비했지만 반응은 저번보다 못했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 심사점수도 91(승), 90(엄), 93(윤)의 약간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그후 방영된 몰래카메라 영상에서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존,허각,김은비,강승윤에 반해 김지수와 장재인은 유혹에 넘어가는 장면이 찍혔는데, 여기서 '장재인 성형'이라고 치는 바람에(그리고 치아교정) 당시 성형논란으로 뜨겁던 여론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어... 한동안 했다 안 했다로 많은 논쟁이 일어나게 된다.
         저번의 저조한 무대와 그에 반해서 포텐셜을 팍 터뜨린 존에 의해서 전과는 다르게 사전투표는 빙의 양상으로 흘러갔다. 최종 결과는 몇천 표의 약소한 차이로 장재인이 4주 연속 1위를 '아슬아슬하게' 지켰다. 용산미션에서는 미군들 앞에서 '''Duffy의 Mercy'''를 불렀다. 그리고 4주차 미션은 ''' '심사위원 미션' '''... 방송 며칠 전부터 장재인이 '''[[엄정화]]의 초대'''를 부른다는 소문과 증거사진이 나돌기 시작하면서 많은 팬들이 안 어울릴까봐 불안해 했는데...
         시작부터 불안했다. 주중 내내 1,2위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바뀌더니 사전투표 1위를 존에게 뺏겼다. 그리고 미션곡도, 팬카페 등지에서 민 곡들이 아니고(그곡들은 2~5위에 전부 포진해 있다.), 안티들이 '장재인 망해랔ㅋㅋ'라는 심정으로 민 아웃사이더의 스피드레이서(...)도 아닌 뜬금없이 '''혜경의 레몬트리'''가 미션곡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엠넷의 병맛력이 한층 더 느껴진 게 무대순서.
         이날은 화제의 출연진들에게 --쇼--시상하는 슈퍼시상식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슈퍼시상식의 순서가 이상하게도 존과 허각의 무대가 끝나고, 장재인의 무대는 뒤로 제끼고 그 사이에 슈퍼시상식과 '''[[힙통령]]'''의 축하공연을 넣어놨다. 즉 중요한 메인 이벤트인 탑3중 한 명인 장재인의 무대의 흐름을 무대순서로 끊어 버린 것. 약 20여분간의 슈퍼시상식이 끝나고, 장재인의 무대가 시작되었으나 이미 그 사이에 투표할 만한 사람들은 다 한 상황이라... 그래도 밋밋하고 임팩트가 별로 없어보이는 레몬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그러나 문자투표와 사전투표 1위를 놓친 것이 탈락으로 이어졌다.
         2010년 10월 30~31일, 정현, 윤종신, 신승훈 등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콘서트인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에 탑4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여기서 장재인은 자작곡인 그곳과 신승훈의 나비효과를 불렀는데, 특히 나비효과는 안티팬들도 인정할 만큼 완벽하게 소화해내서 화제가 됐다.
         2010년 11월 5일, 허각, 존과 함께 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했다. 이날 장재인은 탑11의 보컬트레이너인 [[선주]]의 오즈의마법사를 불렀다.
         2010년 11월 10일, 허각, 존, 강승윤, 김지수와 이수영의 뮤직쇼에 출연했다. 이날 장재인은 여자가 부르기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적의 다행이다를 무난하게 소화했다.
         2010년 11월 16일, 허각, 존, 강승윤, 김지수와 별밤 라디오에 출연했다. 여기서 장재인은 신승훈의 나비효과를 불렀다.
         2010년 11월 28일 [[MAMA]] 무대에서 우승자 특전 무대를 갖는 [[허각]]을 응원하기 위해 [[존]], [[강승윤]] [* [[위너(아이돌)|위너]]의 멤버인 그 강승윤이 맞다. 이때는 위너결성전 슈스케2에서 이름을 알린 시절이다.]과 함께 마카오로 떠났다. 여기서 허각, 강승윤과 함께(당시 존은 MC 진행 중이었음) 레드카펫에 서기도 했다. 뒤이어 수상 후보곡을 직접 소개하면서 존, 강승윤과 작은 무대를 갖기도 했다.
         2011년 3월 22일 밤 8시(홍콩 시간)부터 2시간 반 동안 홍콩 aTV 주최 하에 열릴 예정인 아시아 레인보우 TV 어워드(亞洲彩虹獎電視頒獎禮)에 게스트로 참가할 예정. [[http://www.hkatv.com/v3/11/infoprogram/rainbowtvaward2011/list1.html|맨 하단에 張才人이라 씌여져 있다.]] 식전 행사에서 레드 카펫을 밟고 나왔는데 하필 그 전 순서가 진교은(陳喬恩)[* 명중주정아애니(命中注定我愛你)로 유명한 대만 배우.]이 나온 바람에 고작 10~20초밖에 안 잡혔...아니 이전에 인터뷰도 얼마 안 하고 사인만 하고 갔다. 무대에서는 레몬트리와 풍경을 불렀다. 그런데 진행자가 영어로 소개를 했는데 발음이 "저진 인"(…)으로 들린다. [[이뭐병]]...
         : 미스틱89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돌하여 준비된 MYSTIC HOLIDAY 2013의 곡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소원을 지윤, 김예림 (투개월), 장재인, 퓨어킴이 같이 불렀다.
          * 존과 장재인이 --'''부부사기단'''-- 이라는 정황이 포착되어 경찰에서 수사를 시작했다...카더라.
          * [[손담비]] '''업신여기는 만화'''의 초대 주인공. 옷을 사러 갔다가 가게 주인인 손담비에게 ''''ㅋ니가?''''에게만 그야말로 [[까야 제맛|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후속편으로 존, 동방신기버젼 등이 있다.
  • 김연경(배구선수) . . . . 24회 일치
         여자 [[김세진]]이라고도 불린다. (김세진과는 많은 공통점이 있는데, 월드클래스였다는 점, 외모가 비슷하다는 점이 있다.)
         이렇게 프로 입문 전부터 배구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고 그래서 김연경을 잡기 위해 2005년 원년 V-리그 당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가 꼴찌 쟁탈전을 벌이는 [[병림픽]]을 또 한 번 저질렀는데,[* 2005년 드래프트 이전에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의 1순위 잡기 병림픽은 배구 팬들에게 유명하다. 2003년에 [[김민지(배구선수)|김민지]], 2004년에 [[나혜원]]과 [[황연주]]가 이 병림픽 대상 선수.] 결국 흥국생명이 ~~져주기를 했다~~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에게 패해 리그 꼴찌로 마감하였고, 2005-06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으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김연경을 지명하였다. 이후 2005-06 시즌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은 꼴찌에서 정규 리그, 챔피언 결정전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대을 터뜨린다. 반대로 꼴찌를 하고 물러난 [[삼용]] 전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감독(현 상무 감독)은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뼈 있는 말~~이라 쓰고 [[현실은 시궁창|현실은 개소리]]~~[* 인삼공사 감독 시절 보면 답이 나온다. 주전들이 모두 은퇴하자 갑작스레 구단에서 사퇴하여 이후 인삼공사 망가뜨린 주범이다.]을 남긴다. "'''훌륭한 선수만 필요하다면 훌륭한 지도자가 굳이 필요할까'''?"
         남은 것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이 ~~표면상~~ '대승적인 차원' 에서 배려해주는 것 뿐이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아보였다. FIVB 월드 그랑프리 이전에 결정짓겠다던 이적 문제가 [[2012 런던 올림픽|올림픽]]을 지나 9월 초가 되도록 해결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김연경의 발목을 잡고 있었다. [[대한배구협회]]의 [[높으신 분]]의 말씀 한마디이면 해결될 문제이긴 하나 사실 진짜 일해야 할 곳은 계약기간과 신분부터 확실히 해줘야 할 [[한국배구연맹]](KOVO)고 [[대한배구협회]]는 이적동의서 쓰는 것이 할 일. 따라서 이 일이 [[대한배구협회]]로 가는 것부터가 [[현실은 시궁창]]. ~~그리고 그 높으신 분은 김연경 이적 파동 발생 때 대통령 해보고 싶으시다고 나대셔서...~~[* [[대한배구협회]] 회장은 이명 정권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임태희 의원으로 18대 대선 새누리당 경선후보로 나선 바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2012년 [[국정감사]] 때 '김연경 사태' 가 이슈로 떠오르며[* 국정감사가 있기 전부터 김연경의 팬들이 중심이 되어 SNS를 통해 정치권에 구명 활동을 벌여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화답을 하면서 불씨를 지폈다.] 정치권이 개입하기 시작했다. 2012년 10월 19일 김연경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이적동의서를 발급해줄 것을 호소했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8&aid=0002931824|기사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271983|기사 2]]) 이 날 국회 문방위원회가 주재한 국정감사 정책질의에서 민주당 최재천 의원 등이 [[용성]] 대한체육회장에게[* 이 날 감사는 대한체육회를 포함한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통령 하고 싶다고 나대신~~ 대한배구협회장 임태희는 출석하지 않았다.] 국제이적동의서 발급 및 FA 규정 개정을 촉구하였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89937|#]] 사태가 커지자 결국 2012년 10월 22일 [[대한배구협회]]는 김연경에게 1년 기한의 국제이적동의서를 발급할 것을 결정했다.
         더군다나 김연경의 원 소속구단이 되고 싶었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의 글자를 FIVB가 지워 줌으로써 후에 이적시 발생할 김연경의 이적료는 고스란히 [[대한배구협회]]가 챙겼다. 김연경의 해외 이적을 계속적으로 방해하는데 한몫했던 배구협회는 생각지도 못한 이적료라는 콩고물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그 돈은 배구회관 관련 대출 상환으로 꼴아고(...)~~
         추가적으로 김연경 이적 파동과 직접 당사자였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구단, [[대한배구협회]], [[한국배구연맹]]의 각자의 이해관계 때문에 얽히고설켜 삽질을 했다는 내용이 밝혀졌다. 상설 KOVO 前 사무총장이 기금전용 문제로 궁지에 몰려 있었고, 대한배구협회 임태희 회장은 김연경 이적 파동이 생기려고 하던 시점에 공석이었던 KOVO 총재 자리에 눈독을 들이며 물밑 작업을 시도했었다. 여기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이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주최인 [[대한배구협회]]에 떡밥을 던졌고,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권광영 단장은 당시 KOVO 총재 추대위원회에 속해있어 KOVO 총재에 눈독을 들이던 임태희 회장의 [[대한배구협회]]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 또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은 온갖 비리혐의로 궁지에 몰려 있던 상설 총장에게도 추파를 던져 총장에 대한 연임 지지를 약속하며 김연경의 해외진출건을 KOVO 이사회 차원에서 막아달라는 ‘딜’을 성사시켰다. 이후에 임태희 회장이 새누리당 18대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하고, [[대한배구협회]] 전무이사의 ITC 발급 불가에 대해 SNS 구명활동에 응하는 엉뚱한 짓으로 우왕좌왕하며 망신을 자초했다. [[http://m.mk.co.kr/entertain/home/2014/213724|해당기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은 김연경이 떠난 이후로 리그의 바닥을 전전하는 팀이 되었으나 [[이재영(배구선수)|이재영]]을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이후 [[미희]] 감독과 함께 16-17시즌 준우승까지 올라갔다. 이 과정에서 다수 유입된 흥국생명 신규팬들이[* 김연경이 떠난 시점이 흥국이 천안에서 인천으로 옮겼던 시점인지라 한 번 팬덤이 와해되었다가 다시 대거 유입되었다.] 김연경이 국내 복귀 시에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으로 복귀해야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어 다른 여자배구팬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빠지는 그날 한국 여자배구의 '''[[헬게이트]]'''가 열린다~~ 정말로 우리나라 배구는 김연경에게 의지하고 있다.
         2014 FIVB 월드그랑프리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뽑혔다. 물론 김연경보다 나이가 더 있는 언니들이 있기는 하지만, 국가대표팀에서 중고참의 위치라는 점과 김연경의 위상을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때 [[지성]]이 주장이 된 것과 같은 비슷한 맥락. 그만큼 김연경은 국가대표팀의 무게감있는 에이스다.
         2014 FIVB 월드 그랑프리에서도 역시 그룹1 득점부문 1위를 달렸다(조별예선 종료 기준 242점-평균 26.89점). 2위와는 무려 60점 가까이 차이났다. 공격 1위, 서브 1위를 기록했다. 블로킹을 빼더라도 공격만큼은 김연경이 쌈싸먹고도 남았다. ~~뭔가 데자뷰같아 보이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어!~~ 대표팀의 확실한 제2 옵션인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과 충격적인 성인대표팀 데뷔를 한 신성 [[이재영(배구선수)|이재영]], 국가대표팀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한 [[정아(배구선수)|정아]] 등도 도움을 줬지만, 역시 어려운 볼이나 결정적인 상황은 김연경이 주로 처리하였다. 이 때문에 블록 높이가 좋은 팀들에게 집중 마크가 되었다. 한편, 8월 10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러시아전에서 '''무려 42점'''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종전의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진출권을 놓고 일본에서 펼쳐진 세계 최종예선에서 첫 경기인 이탈리아전에서 패했으나, 네덜란드-일본-카자흐스탄-페루를 연파하며 대한민국은 6경기인 태국전 2세트에서 무난하게 올림픽 진출권 획득. 당연하게도(?) 김연경은 맹활약. 다만 국내용 공격으로 여겨지던 개인 시간차가 국제무대에서 통하기 시작한 [[양효진]], 서브 맹폭 일본 킬러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 반전의 리시브 실력을 보여준 [[정아(배구선수)|정아]] 등이 올라오기 시작한 건 고무적인 현상. 그리고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대표적인 것이 수 세리머니... 이 대회부터 김연경의 주도로 승리 후 3-3-7 수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데 보면 중독성이 아주 강하다. ~~응?~~]로 소통이 잘 이뤄지고 있는 걸 보면 주장 역할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듯 하다.
         한편 이런 캐사기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장면은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일본]]과의 경기. [[정대영]]이 2단으로 연결하는 상황에서 미처 도움닫기 준비를 못한 김연경이 제자리뛰기로 백어택을 성공시켰다. 오오. ~~ 그리고 무진장 배를 아파했다. ~~ ~~코레와스고이키무욘굔노 쿠아타쿠~~
          * 그런데 왜 2012년 8월 19일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와의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대전]] 경기에 시구자로 나온 거냐고? 다름아닌 [[찬호]]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고. 2011년에 [[찬호]]는 [[오릭스 버팔로즈]] 소속으로, 김연경은 JT 마블러스 소속으로 활약했다. 두 팀 연고지가 모두 [[오사카]]여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경은 이날 [[한화 이글스/유니폼|한화 유니폼]]에 61번을 달고 시구를 했다. 원래 김연경은 소속팀, 대표팀에서 모두 10번을 다는데 말이다.[* 그런데 사실 배구 선수는 평생 61번을 다는 일이 없다. 배구 선수는 규정상 1~20번까지만 달 수 있다. 또한 랠리 때마다 매 선수의 위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선수의 유니폼 번호를 심판과 기록석에서 끊임없이 챙겨야 하는 배구의 특성상 이러한 번호 규정이 바뀔 가능성은 없다. 즉 배구 선수에겐 영구결번 따위는 없다. 따지고 보면 평생 못 달 번호를 야구장에서라도 한 번 달아봤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190cm가 넘는 김연경이 마운드에 서자 키가 185cm인 찬호가 작아보였다고. ~~찬호 [[지못미]]~~ 시구 역시 큰 키에서 내려 꽂는 시구를 했다.~~폼도 보아하니 오버스로에 팔도 길고 키도 큰 만큼 맘먹고 던지면 장난 아닐듯..~~ ~~자네 야구해볼 생각 없나?~~ 참고로, 김연경의 신장은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의 평균 신장과 같다.
  • 문근영 . . . . 24회 일치
         [[1999년]] 대역배우로 처음 연기에 발을 디뎠고[* 첫 출연은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재홍(야구)|재홍]]의 첫사랑 역할이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2&aid=0000012966|관련 기사]].], 1999년작 [[어린이 드라마]]《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에서 깍쟁이 소녀로 등장한 것이 본격적인 출연이다. 그 외에도 몇 편의 단역을 맡았으나, 본격 출세작은 [[2000년]] [[가을]]에 방영된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 성인 역할로 바뀐 [[송혜교]]보다도 역에 훨씬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2005년]]작 영화 댄서의 순정에서는 순수한 연변 처녀의 역을 맡아서 춤 솜씨, 연변사투리 실력와 함께 120%의 존재감을 선보였다. ~~대신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로 당시 극강의 댄서로서 군림하던 [[건형]]의 존재감은 이 영화에서 문근영의 아우라에 묻히고 말았다~~ 영화 속 여주인공의 순수함을 표현하기 위한 '반딧불이...' 운운하는 대사의 경우 다른 여배우가 이런 대사를 했으면 관객들의 손발이 오그라들었을텐데, 문근영이 그런 대사를 하니까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나왔다. 진부한 스토리의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문근영이 연기한 여주인공 캐릭터의 애잔함이 영화를 완전히 살렸다는 평가도 나왔다. 흥행성적은 220만 관객으로 중 정도였지만, 영화가 중독성이 있어서 문근영 팬과 상당수 남성 관객들에게는 거의 컬트 수준의 사랑을 받았다.[* 어느 30대 유부남은 이 영화 한번 보고 너무 좋아서 아내 눈총 받아가며 무려 1달 동안 매일 저녁 이 영화 비디오를 보고 잠이 들었다 한다.]
         [[2008년]]에 복귀해 방영한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여자]] 기믹의 신윤복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다만 얼굴을 [[남자]]에 대입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사실에 쇼크를 먹은 팬들이 있으며[*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 역을 맡은 [[김규리(1979년 10월)|김규리]](개명전:김민선)도 [[남장]]을 했다지만 본판은 여자라는 티가 났다.], [[신양]]의 강렬한 엘보우에 가격당해 코뼈가 나가기도 했다(…). 현재는 완치되었다. 덕분에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1219371|21세기를 이끌 미래인재]]에 선정되기도 했을 정도. 참고로 같이 선정된 사람 중 한 명이 동향인 [[전라북도]] [[남원시]] 출신의 [[KIA 타이거즈]] 투수 [[한기주]]였다.(...)
         [[SBS 연기대상]]에서 [[신윤복]] 역으로 정향 역을 맡았던 [[문채원]]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고, 연기대상까지 수상했다. 통상 연기대상은 관례상 시청률이 높은 자사 드라마의 주연 내지는 자사 드라마에 출연해 주길 바라는 거물급 배우에게 수여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수상이었다. [[신양]]의 [[김홍도]]가 캐릭터로서의 매력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에서 드라마를 혼자 이끈 문근영의 공을 감안해도 10%대의 드라마 주연에게 연기 대상을 수여하는 일은 파격적이었다. 이로써 문근영은 만 21세에 연기대상을 수상, 방송 3사 통틀어 2번째로 어린 나이에 연기대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참고로 역대 최연소 연기대상 수상자는 1998년 [[미스터Q(드라마)|미스터Q]]의 [[김희선]](당시 만 21세). SBS 연기대상은 그 해 12월 31일에 진행되고, 생일이 12월과 가까울수록 어린 나이가 되므로, 만 21세 때 대상을 수상한 두 사람 중 생일이 6월인 김희선이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문근영은 수상소감 내내 몸을 바들바들 떨정도로 기쁨보다 두려움이 먼저 앞선다며 대상 수상을 버거워하기도 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상(방송)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0년대]] 들어서 이전보다 부진한 이유가 아역 이미지도 있지만, 작품 선택의 잘못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매리는 외중]]'에 출연한 것과 '[[해를 품은 달(드라마)|해를 품은 달]]' 출연을 거절한 것이 대표적. 이중 [[매리는 외중]]은 본인이 직접 파트너인 장근석만 보고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품이나 시청률보다는 동료인 [[장근석]]과 주거니 받거니 토론 하면서 대본 연구하며 연기한 것이 많이 남는 모양. (이전까지는 아저씨들과 일했다) 그리고 [[해를 품은 달(드라마)|해를 품은 달]]은 본인이 직접 거절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이 없다.
         [[2012년]]에 SBS주말극 [[청담동 앨리스]]로 다시 메인 스트림에 복귀하였다. 이 작품은 부자와 사귀어 신분 상승이라는 통속적인 트렌디 드라마. 인지도를 고려했을 때 주말극으로 복귀한 것은 놀라운 시도. 보통은 평일 미니시리즈나 여하튼 평일 드라마로 나와야 맞다. 역할이 패션 [[디자이너]]인만큼 팬들의 기대가 컸다.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 [[신데렐라 언니]]에서 톰보이... 우리 근영이 예쁜 옷좀 입혀주세요~~ 그러나 예비 패션 디자이너라기엔 너무나 안목 없는(...)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까였다. 드라마 쓸 줄 모르는 신인 작가들의 발질로 명장면, 명대사 하나 없는 드라마로 남고 말았다. ~~그래도 시후가 맡은 차승조의 '한마디만 더하면 죽여버릴거야'[* 참고로 남주인공이 여주인공 한세경에게 내뱉는 대사다...], 한세경의 '내 죄에요' 등이 있다.~~
         우여곡절 끝에 존재감 없이 종영하고, 종방연 당일, 그동안 종방연은 빠지지 않고 참석하던 성실의 아이콘 문근영이 [[불의 여신 정이]] 종방연에 참석하지 않은 것 같다는 팬들의 제보와, 마지막회를 앞두고 어이없게 죽음 테크를 탄 [[김범]] 또한 종방연에 참석하지 않은 것 같다는 제보가 잇따르자 두 배우의 팬들은 각자 자기 배우가 얼마나 작품에 서운했으면 꼬 가던 종방연도 참석하지 않고 집에서 꽁해 있는 것이냐고 작가와 제작진을 향해 성토했으나...
         하지만 타 연예인과 달리 수업을 빼먹지 않고 꼬 참석했기 때문에 후폭풍도 금방 가라앉았으며 06, 07학번들은 학교에서 문근영을 엄청나게 자주 볼 수 있었다.(물론, 운이 없어서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는 경우도 꽤 있다.) ~~물론 자과캠에서 수업을 수강하는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학생들은... 인사캠 전공으로 [[복수전공]]을 하지 않는 이상 볼 기회가 거의 없다.~~
         극우 군사평론가 [[지만원]]이 문근영의 선행을 빨치산인 그녀의 외조부와 연관지어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쓰면서 논란이 일었다.[[http://www.systemclub.net/bbs/zb4pl5/zboard.php?id=new_jee&no=4917|#1]] [[http://www.systemclub.net/bbs/zb4pl5/zboard.php?id=new_jee&no=4926|#2]] [[http://www.systemclub.net/bbs/zb4pl5/zboard.php?id=new_jee&no=4918|#3]] 여기에 대해 문근영의 선행까지 색깔론으로 보는 것이냐는 비판이 있었고, 지만원은 문근영을 이용하려는 미디어를 비판한 것이라 반한다. 서울지법은 지만원의 패소로 판결했으나 서울고법에서는 양쪽의 주장을 모두 밝히라는 반론보도로 판결을 내리게 된다.
         류낙진은 비전향장기수들의 묘역인 연화공원에 묻혔는데, 지만원의 비난과 소송 등으로 이 사건이 알려지게 되면서 우익단체에 의해 묘비가 살나거나 붉은 칠을 당하는 등의 훼손을 [[http://v.media.daum.net/v/20051207112410653|당하는 일도 있었다.]]
         2017년 이명 정부 당시 국정원이 블랙리스트를 주도한 가운데 한 국정원 직원으로 추정되는 아이디가 문근영에게 외할아버지의 일을 바탕으로 "빨갱이 이미지"를 덧씌워 비방했던 사실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5054248&oid=032&aid=0002820225&ptype=052|[단독]‘문성근 합성사진’ 유포 ID, 비방글 무차별 양산…최근 일제히 삭제]]
         || [[매리는 외중]] || 위매리 || ||
          * 바람의 식객이다. 전국 맛집고수들만 안다는 지역 명물 맛집을 가면 종종 그녀의 사인을 발견할 수 있다. 고향인 광주와 학교인 성대 근처 맛집은 물론 제주도, 강릉, 인천 등 도처에서 그녀의 사인이 목격된다. ~~ 맛이 별로인 집은 사인과 함께 ^^ 이모티콘만, 맛있는 집엔 사인 밑에 '대이에요~' '진짜 맛있어요~' 등의 친절한 코멘트도 함께 남겨준다카더라~~
          * [[신데렐라 언니]] 촬영 초반 심하게 [[A형 간염]]을 앓은 일이 있다. 개그맨 [[명수]]가 A형 간염으로 사경을 헤맨 적이 있을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 이 일로 처음으로 촬영 펑크를 내고 휴식을 취한 뒤 복귀해서 촬영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탭을 일일이 찾아뵙고 죄송하다고 인사드렸다고 한다.
          * 2015년 1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에서 김주혁의 지인으로 출연했다. 실제로 둘이 같은 소속사이다. 원조 국민여동생이란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한 모습과 승부욕으로 분량 확보.
         ||<|3> 2010년 ||<|3> [[KBS 연기대상]] || 여자 최우수연기상 ||<|2> 신데렐라 언니, 매리는 외중 ||
         || 베스트커플상 (with [[장근석]]) || 매리는 외중 ||
         || 서울 드라마 어워즈 || 한류드라마부문 여자 연기상 || 매리는 외중 ||
  • 유인촌 . . . . 24회 일치
         ||<-5><bgcolor=#008CD7><:>[[이명정부|{{{#FFFFFF '''이명 정부'''}}}]]||
         [[1951년]] [[3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태어났다.[* 그 이전까지 자신이 태어난 곳은 서울이라고 했다. 갑작스럽게 고향이 바뀐 이유는 가카 내각에서 호남 인사 홀대 소리가 나와서.... 유인촌의 부모가 [[한국전쟁]] 때 전주로 피란을 가 유인촌을 낳았다고 한다...] 한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연극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까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의 교수 역임[*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예술대학에 교수연구실이 있었다. TV에서의 인자하고 덕이 풍부한 [[이미지]]와는 달리 강의 때는 여러모로 과격(?)했다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고 2012년 2월 20일부터 잠깐 예술의 전당 이사장을 맡았고, 2014년 배우로 복귀했다. 자신을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발탁했던 [[이명]] 前 대통령과 상당한 친분을 가지고 있어, 이명이 퇴임한 현재도 최측근들과 더불어 이명을 자주 만난다고 한다.
         [[역사스페셜]]의 진행자로도 친숙하며 여러 드라마와 연극에 출연하였다. KBS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이명을 모델로 한 형섭, SBS 드라마 삼김시대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역으로도 출연한 적이 있다. 특히 드라마 중 이명을 모델로 한 인물의 역할을 두 번 맡은 적이 있다.
         정치인이 된 이후 행보를 보면 꽤나 괴리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유인촌은 딱히 정치 성향 여부로 평가되는 인물이 아니었고, 오히려 <역사스페셜> 진행자로서 공정한 이미지가 큰 편이었다.[* 한 예로 유인촌은 김대중 역으로 삼김시대에 출연한 시기(1998년.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 해)에 역사스페셜 진행자도 맡고 있었다.] 유인촌에 대한 평가가 정치적 잣대로 인해 엇갈리게 된 것은 그가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 후보 지지를 본격화하고, 이후 장관으로 입각한 2000년대 후반부터의 일이다.
         또한 연극무대에서의 [[햄릿]] 역으로도 유명하다. 원래 그가 젊었을 때는 훌륭한 [[윌리엄 셰익스피어|셰익스피어]] 전문 배우였다. 심지어 2016년에는 '''환갑을 넘은 나이'''에 또다시 햄릿역을 맡기까지 했다.[* [[정동환]], [[전무송]], [[정자]], [[손숙]] 등 평균 나이가 66세인(그나마 최고령자 배우분이 연습 중 초기암이 발견되어 50대의 젊은(?)배우로 교체되는 바람에 낮아진거다) 연극계의 레전드들이 모여서 하는 연극이라 현실성은 좀 떨어져도 연기력만큼은 후덜덜하다.] 워낙 엄청난 입지의 배우라 인간 유인촌은 싫은데 연극배우 유인촌의 연기력은 인정한다는 사람들은 많다.
         사실 <전원일기>의 이미지가 혀서 그렇지 주로 한 역할은 '''지식인이나 개혁가'''의 역할 혹은 대부분 그렇게 하다가 말아먹고 망하는 비운의 지식인 연기를 전문으로 한다. 연극에서 <[[햄릿]]>이나 <문제적 인간, 연산>에서 연산군[* 이 연기는 임권택 감독의 연산일기에서 아주 잘 나온다. 유인촌의 연기변신을 보려면 필히 봐야 할 작품. 이 연산군 배역은 스스로 대표작으로 꼽기도 했다.] <역사는 흐른다>에서 이규직, <[[조선왕조 5백년]]>[* 사실 조선왕조 5백년에서는 배우들을 계속 돌려막기를 했다. [[최수종]]만 해도 철종과 사도세자를 했고 故김무생의 경우 이성계와 이순신을 했으며 신충식이 담당한 사람만 원균과 미우라 고로등을 포함해 총 6명이다.]에서 조광조(풍란), 인조임금(남한산성) 연기가 대표작.
          * [[가톨릭]] 집안 출신이다. [[세례명]]은 토마스 아퀴나스. 남동생은 [[성직자]]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이다. 2013년부터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을 근거리에 모시는 요직인 보좌주교를 담당하고 있다. 유경촌 주교가 막 신부가 됐을 적에, 배우 유인촌의 동생이라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m.pbc.co.kr/paper/view.php?cid=490221&path=201312|기사]]. 형제의 정치적 성향은 다른데, 유인촌이 보수정권 하에서 장관까지 지낼 정도로 보수성향이고, 동생 유경촌 주교는 카톨릭 내에서 진보적인 인사로 사회교리를 전공하였고, [[신부(종교)|신부]] 시절에는 [[가톨릭대학교]]에서 사회교리 전공 교수를 역임했다. 유인촌 본인은 [[이명 정부]] 시절에 [[개신교]]([[장로회]])를 잠시 믿었다가 이후에 다시 천주교로 돌아왔다[* 이명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된 후인 2015년 11월 22일에 논현2동 [[성당]]에서 동생인 유경촌 디모테오 주교로부터 [[견진성사|견진]]을 받았다. [[http://rose6217.blog.me/220557780401|같이 견진 받은 사람의 대모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면 [[인환]]과 [[이형석]]과 더불어서 견진을 받은 사진이 나열되어 있다. 사실 완전한 [[개종]]보다는 개신교 신자인 이명의 측근으로 있으면서 잠시 붙어다니다가, 다시 가톨릭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추정된다.].
          * [[홍대거리/클럽|홍대 클럽]]의 은인(?)이다. [[카우치]] 사건이 터졌을 때 보수층 사이에서 홍대 클럽 폐쇄 여론이 대두되었다. 당시에는 연극배우였고, 대학가의 문화를 잘 이해하는 편이었던 터라 직접 서울시장 [[이명]]을 데리고 클럽 드럭에 방문하여 록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클럽 문화를 변호했다. 이 덕분에 클럽을 쓸어버리려던 [[이명]]은 생각을 돌렸고, 보수언론도 더이상 언급하지 않으면서 유야무야 넘어갔다. 이후의 행보가 어쨌든 현재 인디씬이 살아남는 데 나름 큰 공헌을 했다.
          * [[본인]]이 적극적으로 추진했거나 크게 잘못한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전파인증]] 규제를 완화시켜준 사람'''이기도 하다. 그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지금도 10만 원대 휴대폰을 사서 전파인증으로 30만 원을 더 날려야 했을 것이다. 그가 전파인증 규제 완화를 시켜주게 된 계기는 바로 [[iPad]]. 국내에 아이패드가 출시되기 이전인 2010년 그가 방송에 직접 나와 발표를 하는데 아이패드를 쓰는 모습을 당당히 보여주었던 것. 당시는 외산단말기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전파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했으며 아이패드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그런데 이게 해주세염 하면 ㅇㅋ 하고 몇분만에 뚝딱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30만 원이 넘는 비용을 내고 내부 회로도까지 직접 제출해야''' 가능했다. 이게 일반인 선에서 가능할리가 없다. 유인촌이 불법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30만원에 내부 회로도 제출이 가능한 위치에 있으니 그 자체를 큰 문제라고 할 순 없지만 국민들은 비용과 절차 문제로 못쓰는걸 정치인인 장관은 태연히 방송에 나와 쓰는 모습 자체가 탈감을 불러와 국민여론이 굉장히 안좋게 작용했다. 결국 정부는 '1인 1기는 전파인증 없이 반입 가능'이라는 새로운 정책을 내놓았다. 유인촌은 한동안 비꼬는 의미에서 '''[[문익점|문익촌]]'''으로 추앙을 받았다.
         [[이명]] 정권 초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08년 국정감사 도중, 야당 측의 [[이종걸]] 의원의 질의에 기분이 단단히 상했는지 '''"[[사진]] 찍지마! [[씨발|X발]] 찍지마!"'''라고 [[기자(직업)|기자]]들을 향해 [[반말]]과 함께 [[욕설]]을 내뱉었다. 사실 이종걸 의원의 질의부터가 굉장히 무례했다. 'MB 정권의 휘하, 졸개' 운운한 것도 모자라서 그래 '사기극', '삼켜먹어버렸다.' 등의 과격한 [[단어]]들을 대놓고 내뱉었으며, 심지어는 [[호칭]]도 안 쓰고 그냥 '이명의~'라고 하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욕설, 특히 기자들에게까지 [[막말]]을 했다는 것은 결코 올바른 대응이 아니었고, [[인터넷]]에서는 이종걸의 발언은 묻혀지고 이 욕설만 남고 말았다.국감이라는게 그런것이다. 질문자인 국회의원은 무슨 개같은 질문을 하든 묻히고, 발끈한 정부만 남는게 국감이라 10년이 지난 지금도 질문들을 개같이 한다. 유인촌입장에선 억울할법도. 연기하는 배우라서 오히려 카메라를 신경쓰지 못했나 싶을 정도. 아이돌 출신이면 카메라 신경썼을텐데..
         [[2017년]] [[가을]], [[이명 정부의 방송장악 블랙리스트]]의 작성이나 실행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나와서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37&aid=0000164108|기사]]. 일단 본인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965355|기사]].
          * 야망의 세월 - 형섭
          [[현대건설]] [[사장]] 당시의 [[이명]] 전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 [[코리아게이트(드라마)|코리아게이트]] - [[동선]]
  • 김태우(god) . . . . 23회 일치
         라기보다 아이돌답지 않은 못생기고 뚱뚱한 외모였다.[* 특히 [[H.O.T.]], [[젝스키스]], [[신화(아이돌)|신화]]의 메인보컬들이었던 [[강타]], [[강성훈]], [[신혜성]]은 미소년들이었는데 반해 god의 메인보컬인 이쪽만 유독 튀는(...)외모를 지녔다. 또다른 유명한 [[NRG]]를 봐도 이쪽은 메인보컬이 리더이자 맏형인 [[이성진]]인데 이 쪽도 나이가 당시 아이돌 멤버들보다 조금 많을 뿐이지 충분히 잘 생긴 외모다.] 여러 가지로 1세대 아이돌 중 가장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수 있다. 보통 아이돌은 '비주얼'이 우선시되고 보컬 멤버라고 해도 키가 190이 넘어버리면 주변 멤버랑 밸런스가 안 맞아서 뽑기가 힘들다. 그런데도 진영은 김태우를 메인보컬로 선택했다. 심지어 김태우를 집어넣기 전에 다른 네 멤버와 같이 연습하던 두 명의 연습생을 교체하면서까지![* 이 중의 한 명이 배우 [[김선아]]다. 초창기에는 김선아의 배우 이미지를 생각해서인지 god 멤버인 데니 안부터 부인했었으나 준형이 12일에 출연해 사실임을 인증했다.]
         처음에는 '인기가수 [[진영]]'이 심심풀이로 만든 그룹인 줄 알았던 god가[* 사실 그룹 멤버 자체를 구성한 건 싸이더스였고 진영은 여기에 김태우를 추가하고 프로듀싱을 맡았던 것에 불과하다. 물론 그 프로듀싱의 비중이 상당했던 지라...] [[SM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신화와 맞짱을 뜨는 상황이 되면서, 메인보컬 김태우 역시 큰 인기를 얻게 되며 주로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샀다. 물론 여성팬들의 인기는 [[손호영]], [[윤계상]], [[데니 안]]이 차지.그러나 god가 신인가수시절에는 준형과 함께 인지도는 높은편이었다. 손호영 윤계상 데니안은 비슷비슷한 비주얼에 랩만하였지만 누가봐도 아재얼굴인 준형과 덩치크고 뚱한 체형에 안경까지 쓴 튀는 비주얼로 인해 god내에서는 이 2명이 인지도가 높았다. god 내에서 호불호가 갈린 멤버. 외모도 별로인 데다 오버하는 성격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인기 지분과는 다르게 김태우가 압도적으로 보컬을 책임졌기 때문에 사실상 중요 역할을 맡기도 했다. [[핑클]]의 [[옥주현]]을 떠올리면 될 듯.
         god 당시 혼자만 소속사가 달랐다. 나머지 멤버들은 [[싸이더스HQ]]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김태우만이 홀로 [[JYP]], 즉 진영과 계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진영이 싸이더스에 김태우를 '임대'해 주는 형식이었다고 한다.[* 일반에 알려진 것과 달리 god 해체는 [[윤계상]]의 탈퇴만이 이유가 아니라, 김태우의 계약 문제로 인해 일부 멤버가 기존 회사에 남느냐 진영과 계약하느냐 하는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던 중에 발생하게 됐다. [[윤계상]]의 탈퇴는 이 우왕좌왕한 계약 시기에 염증을 느낀 결과였던 것.]
         2009년 2월 25일 제대 후 그 해 9월 3일 EP 'T-Virus'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타이틀곡은 '[[사랑비(김태우)|사랑비]]'. 곡도 세련된 멜로디와 김태우의 목소리와 창법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가요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1위를 차지했고, 또 앨범 전체적으로도 [[진영]]의 느낌이 아닌 김태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찾은 앨범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190cm이 넘는 키로 곡과 잘 매치되지 않는 ~~군인 냄새 나는~~ 춤을 추는 바람에 '춤만 좀 빼달라'는 부탁을 많이 들었음에도 꿋꿋이 춤을 췄다. ~~god 때도 춤은 못 췄다~~[* 김태우는 춤을 못추지 않고 오히려 잘 추는 편이다. [[문희준]]도 [[20세기 미소년]] 방송분에서 김태우에게 "190 넘는 사람 중에 가장 춤을 잘 춘다"고 평가해준 바 있다.]
         2011년 3월 29일 정규 2집 앨범 'T-School'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메아리'. 노래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2009년에 발매했던 '사랑비'보다는 뭔가 아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사랑비'의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기대치가 높았던 데다 이 시기 [[8eight|이현]], [[휘성]], [[케이윌]] 등의 남자 솔로 가수들이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탓에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다만 저 세 가수의 경우는 정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이들과 비교할 때 부족해 보일 뿐, 타이틀곡 자체는 음원 사이트에서 [[씨엔블루]]나 [[걸스데이]], [[포미닛]] 등 아이돌들 사이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하는 등 꽤나 선전했다. 또 앨범의 수록곡 'Brothers&me'는 [[진영]]과 [[비(연예인)|비]]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타이틀곡 '메아리'의 뮤직비디오에서 김태우의 1인 2역 연기를 볼 수 있다... ~~곰 두 마리가 한 집에 있어!~~
         2012년 11월에 출연한 고쇼에서 서울대학교 생명공학부에 재직 중인 연구원인 아내를 "서울대 사"라고 지칭한 부분을 두고, 몇몇 네티즌들의 학력위조 드립이 있었으나 별다른 문제 없이 언론에도 보도되지 않았다. 그의 아내는 [[미국]]에서 대학 졸업, 이대 대학원 생명공학부에 재학하면서 서울대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었는데, 서울대 사 학위가 아님에도 '서울대 사'라고 칭한 것을 문제시한 것. 하지만 [[청춘불패]]의 흑역사에서도 알 수 있듯 김태우 자체가 상식이 뚜렷한 편이 아니서 생긴 불찰. 일반적인 [[학력위조]]와 달리 학력을 사칭하여 이득을 꾀한 것도 아니다보니, 딱히 큰 논란은 없었다.
         참고로 2차 도전을 했을 때 '''[[이하늬|여친이 있는]] 윤계상이 god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할 것'''으로 그가 예측했는데 정작 예상이 완전히 빗나가서 아닐 거라고 예상했던 '''[[준형(god)|준형]]이 2015년에 먼저 결혼했다.''' 참고로 준형 역시 2017년 7월에 인터뷰에서 god 멤버 중 다음 결혼을 할 멤버는 장기간 이하늬와 연애중인 윤계상을 예상했다.
         연예계에선 꽤 무서운 선배로 통하는 듯. 일단 본인부터 이제 경력이 꽤 되는 데다 잘못된 걸 못 참는 특유의 성격과 190이 넘는 거구 덕분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후배 입장에선 상당한 력이 느껴진다고. [[본인]]도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자기 딴엔 점잖게 타이른다고 하는 게 상대가 알아서 쫄아버리기 일쑤라고 밝혔다.
         그의 직설 화법은 여러 모로 [[호불호]]가 갈린다. 평소 화통하고 유머러스해서 좋다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사람을 디스하면서 웃음을 유도하는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H.O.T.]] 시절의 [[문희준]]이 하도 인사를 안 받아줘서 내기까지 했다는 말을 질질 끌어서 좌중을 싸하게 만들었다. 워낙 친한 형이라서 그럴 수 있다 치지만 한 번 웃고 끝내면 될 것을 너무 길게 끄는 바람에 무안해져버린 문희준의 표정이 점점 굳어가는 게 방송을 탔다. 더군다나 이미 그 일 때문에 문희준이 연예사병이던 시절 선임왕고였던 윤계상이 하루 종일 경례만 시켰던 일화도 있었기 때문에...게다가 이때 처음한 이야기도 아니고 김구라와 문희준이 진행하던 [[SBS]]의 [[절친노트]]에 출연했을때 이미 했던 이야기였다.
          * GOD로 잘 나갔을 당시 진영에게 크게 혼난 적이 있다는데 그 이유는 잘 나간다는 자만심에 술먹고 놀기만해 차기 앨범의 연습이 하나도 안 된 상태로 녹음에 임해서라고... 그래도 진영과는 꾸준히 친분이 있는 듯하다. 진영이 [[라디오 스타(황금어장)]]에 나왔을 때 계약이 끝난 후에도 같이 술을 먹어줄 수 있는 동생 둘로 비와 김태우를 언급했다. GOD라고 하지 않고 김태우라고 개인을 집어서 말한 걸 보면 각별한 사이인 듯하다.
  • 몽키 D. 루피 . . . . 23회 일치
         '''~~초반엔 천재속성도 있었지만..~~뇌는 슬라임 급이지만 개념은 작중 최고인 자기 해적단 최고의 근육머리 바보(...)겸 개그캐''' 이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겠다, 특히 머리 쓰는 일을 잘 못한다. 독불장군 기질이 심해서, 다른 사람을 강제로 끌어가는 경우도 많다.정신력과 의지력은 초인적인 수준이며(쉽게 말하자면 그냥 멘탈이 강하다) 동료애도 강하다. 다른 사람의 동료애에도 공감하고(그래서 아론의 동료를 방패로 썼나?) 최선을 다해 도우려 하며, 반대로 동료를 속이는 것을 혐오한다. 동료들이 루피를 따르는 이유 또한 루피가 매사에 솔직하고, [니코 로빈|동료의 ][바로크 워크스|과거가 어떠하든] [프랑키|그런건] 신경쓰지 않고 동료들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이다. [프랑키|조선공]이나 [니코 로빈|고고학자]는 첫 만남 당시 빈말로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 관계였지만,일단 동료로 받아들이고 난 뒤로는 그런 과거는 일절 따지지 않고 대우해준다.--좋게 말하면 쿨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멍청한 거지만 루피 성격으로 봐선 멍청한 게 더 잘 어울린다.--물론 이건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샹크스와 빨간 머리 해적단의 영향을 받은 건지 수직적인 관계보다 허물없이 대하는 수평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다.
         신나게 즐기며 노래하고, 동료를 아끼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해적이라 생각한다. 제일 처음 본 해적이 [[빨간 머리 해적단]]이었기 때문인 듯. 영웅이 되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다. "해적은 고기를 가지고 잔치를 벌이지만, 영웅은 고기를 나눠줘야 하니 싫다"고 말하기도 했다--징베: 네가 먹을 고기는 내가 줄테니 일단 말을 들어!-- 이런 면모 탓에 해적기만 내리고 다녀도 인생이 편해지지 않겠느냐는 지적도 있지만, 세계관 상 [[위대한 항로]]의 끝까지 가보려는 것 자체가 중죄다. 더군더러 해적기를 내리든 말든 몇몇 행동은 알아서 했을테니[* 특히 로빈을 구출하기 위해 에니에스 로비를 살낸거나 천룡인을 패 버린것.] 별 상관은 없을듯.~~지금까지 해먹은 게 몇 년인데~~
         조로 왈, '''"큰일났다! 저녀석은 [[바보]]라서 최면이 보통 사람보다 강하게 걸려!"''' 이 모양이라서 정신계 공격인 캡틴 [[크로]]전에서 [[쟝고(원피스)|쟝고]]의 세뇌부터 시작해서, [[바로크 워크스]]전에서는 [[미스 골든 위크]]의 색깔 조종, 그리고 [[스릴러 바크]]전에서는 [[페로나]]의 [[홀로홀로 열매]], [[브룩(원피스)|브룩]]의 노래 공격 등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극장판중 하나에서는 짐승들을 자극하는 음악소리에 자신이 반응하고 으르렁 대기도 했다.다만, 생각이 하나로 좁혀질 때는 통하지 않는 모양. 원래 브록의 노래 소리만 들어도 영향을 받는데 스트롱 월드에서는 시키를 쓰러뜨린다는 일념으로 좁혀진 루피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니코 로빈]]을 구하느라 [[에니에스 로비]]를 살내고, 포트거스 D. 에이스를 찾아 [[임펠 다운]]을 작살냈다. 뒤이어 [[해군본부(원피스)|해군본부]]를 뒤엎는 데도 한 몫 했다. 즉 루키 주제에, 그것도 최하위급 악마의 열매 능력자가 열기도 힘든 정의의 문을 넘고 넘어서 세계 정부의 중요기관 3개를 골고루 털었다.
         그리고 임펠다운 탈옥에서부터 예전에 싸웠던 적들이 대거 재출연하면서 꽤 우호적인 관계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크로커다일, 버기, Mr3 등이 있다. 특이 케이스로 인성 자체가 변한 베라미, 이 경우는 루피가 베라미를 끌어들였다기 보다는 베라미가 스스로 변한 것이지만. 또 같은 초신성으로 명백한 라이벌 관계에 있는 인물들과도 얽혔다 하면 친분을 만들고 인맥을 쌓고 있다. 예를 들어 트라팔가 로는 아무 관계도 없는 루피를 정상결전에서 피신시키고 치료해주며 현재는 동맹[* 사실 이것도 루피를 이용해 스마일 공장을 살낼 의도가 컸지만 아무래도 루피는 로를 동료라고 생각하는 듯 하며, 실제로 로도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 알게모르게 루피를 위해 움직일 때가 많다. ]을 맺은 상태이다. 물론 이들은 엄밀히 말해 징베나 행콕과 비슷할 정도로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지만 전, 현직 칠무해이며 적이 될 사람들까지도 어느 새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루피의 [[패기(원피스)|'사람을 이끄는 자질']]을 보여주는 케이스이다.
         이것은 딱히 도플라밍고처럼 해적이 일개 국가를 소유한다거나 산하에 두는 것은 아니기에 국가를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달리 말하자면 무력을 행사하여 적개심을 사지 않아도 루피 본인 의향만으로 여러 국가에 강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으로, 국가마다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의 정도가 다르겠지만 워터세븐 시장이 손수 해적선을 조선해준 일이 있고[* 얘가 해적왕이 되기라도 하는 '''순간 불법행위로써 인정'''된다. 그렇게 되기 전이라 해도 루피가 에니에스 로비를 개작살내고 온 직후이니 세계정부에게는 미움받고도 남을 일이다. [[톰(원피스)|톰]]역시도 그저 해적왕의 '''배를 건조했다는 죄로 사형'''당한 상황을 보면 아이스버그도 스승과 똑같이 끝장날 수 있다. 다만 나서서 도와줄 이가 없었던 톰과는 달리 아이스버그는 그를 열렬하게 존경하고 걱정하는 시민들이 있다. 물론 밀짚모자 일행들도 아이스 버그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만큼 이들이 아이스버그의 사형을 순순히 묵인할 것 같지는 않다. 또한 톰의 경우에는 스팬담의 온갖 방해공작이 있었다. 더군다나 워터세븐 마무리에서 아이스버그가 설계하고 있던 '워터세븐 전체를 바다에 띄우는 일'이 성공한다면 그의 위상이 과거의 톰과 같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밀짚모자 일당의 새 해적선 [[사우전드 써니 호]]에 대한 건조는 밀짚모자 일당과 소수의 관계자만이 아는 일인 만큼 죄를 묻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톰의 경우, 본디 조선공은 해군이건 해적이건 일반인이건 상관없이 누군가를 위한 배를 건조하는 행위 자체는 죄를 묻지 않으나 톰의 경우는 그가 건조한 배가 다름아닌 '''해적왕 골 D. 로저의 기함, 오로 잭슨 호''' 였던만큼, 해적왕과 관계된 이들을 전부 숙청하려는 해군 본부의 표적이 된 것이다. 또한 스팬담의 음모로 [프랑키|커티 프람]이 만들었던 전투함들이 사법선을 습격했을 당시, 오로 잭슨 호의 건조 건은 바다열차 퍼핑톰의 제작으로 사면받는다 쳐도 사법선 습격 건이 그대로 죄가 되기 때문에 이를 바다열차 건으로 사면받고 [아이스버그|자신의] [프랑키|제자]들을 위해 오로 잭슨 호 건조에 대한 죄를 받아들여 처형된 것이었다.][* 다만 문맥상 중요한 것은 일개 도시의 시장, 세계관 상으로는 국왕하고도 맞먹을 정도의 권력자가 세계정부를 적으로 돌리게 될지도 모르는 행위를 거리낌 없이 해 주었을 정도로 밀짚모자 일당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처벌 받는다 안 받는다 여부가 중요한 점은 아닌 것(…)~~병림픽~~]어인섬의 경우는 언젠가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국왕이 못을 아두는 장면이 나왔고[* 밀짚모자 일당에게 감사인사란 감사인사는 죄다 퍼부은 뒤였기 때문에 단순히 엄청 고마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출은 아니다. 어인섬에는 루피에게 붕괴당한다는 플래그도 서 있기 때문에 차후 재등장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알라바스타 왕녀는 비공식적이나마 밀짚모자 일당에 소속되어 있는 등 그 정도가 '''여차하면 특정 세력에게 적대 성향을 가지게 할 여지도 충분히 있기에''' 이미 심상치 않다고 말할 수준을 몇 단계 뛰어넘었다.
         일단 기본적인 상식에 대해 모르는 것이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혁명군과 [[몽키 D. 드래곤|그 리더]]가 누군지 모른다거나[* 다른 사람들은 듣자마자 놀랐고, 나미는 너희 아버지가 굉장히 유명한 인물이라며 루피에게 말했다.] 그 외에도 해적왕을 노린다는 녀석이 사황과 칠무해도 몰랐다.[* 사황은 몰라도 칠무해는 이스트 블루의 요삭도 알고 있었다.] 심지어 [[크로커다일|칠무해]]앞에서 '''"그럼 난 팔무해다!(...)"'''드립을 친다거나... '''상대하는 적의 명성을 전혀 모른다.'''라고 봐도 좋다. 다만 이 점은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 [[크로커다일|칠무해]]와 [[아오키지|해군 대장]]을 상대로 '''진심으로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덤빌 수 있었기 때문. 이 덕에 다른 일행들은 두 번 모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 '''[[버기(원피스)|버기]]''' - 최초 능력자간 배틀. 나미의 도움으로 작아져버린 버기를 고무고무 바주카로 날려버린다. 이후 로그 타운에서는 밑을 참고. 임펠 다운 탈옥 직후 봉쿠레 이야기 때문에 시비 붙어서 또 싸우고 또 이겼다.
          * [[모옴]] - 상디와 함께 한방에 발라버린다. 아론 파크에서 다시 맞붙을 때도 뿔을 잡고 고무고무 풍차로 아론 해적단 졸개 전원과 함께 날려버렸다.
          * 바토라 백작 - 극장판 3기 한정. 뿔 살내고서 고무고무 바주카로 끝.
          * 오마츠리 남작 - 극장판 6기 한정.[* 극장판 5기에서는 루피가 쓰러뜨린 적이 없기 때문.] 꽃~~이라 쓰고 괴물이라 읽는다~~을 폭파시키고 주먹 한 방으로 K.O.[* 이 인물이 루피를 가장 참혹하게 만들었는데, 다른 적들이 루피를 바를 때, 빈사 혹은 사망 직전까지 몰고가나 [[주인공 보정]] 및 막강해진 기술로 본인 스스로 이겨버리는게 대부분이나, 이 인물은 화살로 바위에 두 팔 두 다리를 모두 고정시켜놓고 거대 꽃~~괴물~~이 거대 뿌리를 통해 하나하나 동료를 섭취하는(!!!) 모습을 보게 했으며 루피가 목을 통해~~화살따위는 입으로 씹고~~ 마지막 남은 조로를 구하려 했으나 결국 구하지 못하고 절망에 빠져 있었고 주변의 조연이 화살 빼주고(확실한지 [[확인바람]]) 거대뿌리를 공격하나 그게다 화살로 바뀌어 등에 고슴도치처럼 히고 다른 조연이 화살로 거대 꽃을 제거하고, 마지막에 펀치하나 날려 동료를 구해주는 그런 전개라서 제일 참혹하다.~~보는게 이해가 쉽다.~~]
          *''' [[우솝]]''' - [[고잉 메리호]] 때문에 생긴 갈등이 부른 동료 간 대결. 우솝의 페이스에 심히 휘둘리고 거의 반 죽음 상태까지 갔지만 결국 고무고무 총탄으로 끝내버린다.[* 이 때 우솝은 프랑키 패밀리에게 다굴을 맞아 몸도 성치 않은 상태였다.] 아마 원피스에서 가장 슬픈 대결이 아니었을까.
          * 스파르탄 - [[코리다 콜로세움]] 내에서는 나름대로 유명한 검투사. 루피의 전투력 측정 상대로 쓰였다. 당연히 바닥에 쳐히면서 리타이어.
          * '''[[돈 칭자오]]''' - 고무고무 토르 엘리펀트 건을 머리통에 제대로 꽂아넣는다. 칭자오는 물에 쳐혀버리면서 리타이어. 루피가 리즈시절의 가프의 실력에 어느정도 근접했다고 볼 수도 있으나, 스피드를 포기하고 오직 파워만 극대화한 기어3 주먹과 거프의 그냥 주먹이 비슷한 것이므로 여전히 격차가 존재한다.
          * [[오마츠리 남작]] - 극장판 6기 한정. '''지금까지 나왔던 극장판 전부를 통틀어서''' 오마츠리 남작 만큼 루피를 처참하게 만든 인물은 없었다. 동료들 전부 잃고 온 몸에 화살이 힌 채로 오마츠리 남작에게 동료들을 돌려달라며 덤비는 모습은 정말 안쓰럽다. 개인 능력은 루피보다 한참 아래지만 루피를 핀치상태로 몰고 간 계획성이나 루피만큼 동료애가 강했으나 그 성질이 삐뚤어져 있었던 만큼 극장판 6기 분위기를 여느 다른 극장판과 달리 어둡게 몰고 가는데에 한 몫했다. 여담으로 오마츠리 남작의 [[성우]]는 공교롭게도 후에 싸울 [[최종보스]] 후보 중 하나인 [[마샬 D. 티치]]를 연기한 '''[오오츠카 아키오]'''다. 한국판은 로브 루치를 연기한 [[현경수]].
          * [[겟코 모리아]] - 첫 만남 때 루피를 속여서 포하기는 했으나, 그림자를 뺏는 게 목적이었기에 죽이지는 않았다. 만약 죽이려고 맘먹었다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었던 상황. 그리고 최종전에서도 1분만 더 버텼다면 루피 일행은 전멸했다.
          * [[바솔로뮤 쿠마]] - 루피를 '''발랐다'''. 다행히 죽이진 않고, 여인섬으로 보내 버린다. 거기다 발랐다고 해도 쿠마가 루피를 발랐을 때 두 번 다 체력이 떨어진 상태였다.
          * [[패트릭 레드필드]] - 원피스 언리미티드 월드 레드 한정. 처음 봤을 때도 딱 2번의 공격으로 루피, 조로, 상디를 떡실신시키고 죽이려고 하다 그냥 떠난다. 이후에 [[쥐 열매]]를 먹어서 파워업하고 루피를 축구공 차듯 발로 뻥뻥 차고 다닌다. 하지만 루피의 수정펀치를 맞고 깨달은 것이 있는지 전성기의 육체를 포기하고 싸운 뒤 노환 때문에 한쪽 무릎을 꿇으며 패배를 인정한다.
          * [[징베]] - 정상결전이 끝나고 루피가 에이스의 죽음을 후회하며 날뛰자 루피에게 충고하다 싸운다.루피의 공격을 매우 가볍게 막아내고 한방에 제압해 버린다. 물론 이 때의 루피의 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던 것도 있지만, 징베 역시 아카이누에게 당한 상처가 채 낫기도 전이었다.
         > ~~영웅은 고기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녀석을 말한다구! 난 고기가 먹고 싶어!!~~[* 어인섬의 바다의 숲에서 출격 전 "이 나라의 영웅이 돼라"라는 징베의 말에 반하며 한 말이다. ~~그리고 [[롤로노아 조로|부선장]]도 똑같은 대사를 했다.~~]
  • 박두을 . . . . 23회 일치
         |이름 = 두을
         |본관 = [[순천 씨|순천]]
         |부모 = 아버지 기동
         '''두을'''(朴杜乙, [[1907년]] [[11월 8일]] ~ [[2000년]] [[1월 3일]])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배우자이다.<ref>[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0/04/06/201004060500007/201004060500007_2.html 두을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 부인] <신동아></ref> 본관은 [[순천 씨|순천]].
         두을은 [[1907년]] [[11월 8일]]에 [[대구광역시|대구]] [[달성군]]에서 사육신 [[팽년]]의 후손인 아버지 기동의 4녀로 태어났다. [[팽년]]의 후손답게 선비였던 아버지 씨와 '교동댁'으로 불렸던 어머니 손에서 두을은 엄격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얼굴이 예쁘고 인심이 좋아 평소 '두리'라는 애칭으로 불렸다고 한다. 15세 되던 무렵 어느 날 절에서 시주를 나온 한 스님으로부터 "처녀는 앞으로 왕비가 아니면 일국의 왕 못지않은 갑부가 될 사람을 만나 그 안방마님이 되겠소."라는 말을 하였다. 이 일화가 사실이라면 스님의 예견이 적중한 셈이다. 이후 두을은 [[1926년]] 20세에 [[이병철]]과 결혼하였다.
         두을에 관한 공식적인 자료는 거의 없다. 남편 [[이병철]]의 일생이 자서전과 소설, 추모집 등을 통해 자세히 알려진 것과 대조적이다. 하긴 그 옛날 내조하는 아내의 전통적인 삶이란 게 이렇게 철저히 그림자였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이병철]]조차 286쪽에 달하는 자서전에서 두을에 대한 언급을 단 몇 문장으로 줄였다.
         두을에 대한 기록은 장남 [[이맹희]]가 쓴 책이 비교적 자세하다. [[삼성그룹]] 후계 자리를 동생 [[이건희]]에게 내준 비운의 황태자로 알려진 그는 [[1993년]] '묻어둔 이야기'라는 회고록에 어머니 두을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놓았다.
         두을은 남편 [[이병철]]이 대학 재학 중인 [[1929년]]에 장녀 [[이인희|인희]]를 낳은 데 이어 3남 5녀를 둔 어머니가 되었다. 호암자전에서 [[이병철]]은 자신의 자녀 수를 4남 6녀라고 적시했다. 이 중 자신과 두을과의 사이에서 3남 5녀를 두었고, 일본인 아내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다.
         [[의령군|의령]]의 부잣집 막내아들에게 시집와 자식 놓고 어려움 없이 지내던 두을에게 시련이 닥쳤다. 남편이 대학을 자퇴하더니 무위도식하며 술과 노름으로 세월을 보낸 것이다. 남편의 대학 자퇴 이유는 건강 때문이었다. 1학년 2학기 말 심한 각기병에 걸린 것이다. 2학년이 되자 휴학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전혀 차도가 없었다. 결국 학업을 단념하고 사전에 아무 연락도 없이 귀향했다.
         * 아버지 : 기동
         * 「여성이여 세상의 멘토가 되라」, 창업자 부인 두을, 허문명 저, 올리브엠앤비(2010.09.30 224~242p)
         [[분류:1907년 태어남]][[분류:2000년 죽음]][[분류:이병철]][[분류:삼성가]][[분류:순천 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
  • 박술희 . . . . 23회 일치
         |이름=술희(朴述熙/朴述希)
         |본관= [[면천 씨|면천]]
         '''술희'''(朴述熙 또는 朴述希, ? ~[[945년]] [[10월 24일]]([[음력 9월 16일]]<ref>『[[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권2, [[고려 혜종|혜종]](惠宗) 2년(945) 9월 16일(기유)</ref>))는 [[신라]](新羅) 말기와 [[후삼국시대]](後三國時代, 사람이며, [[고려]](高麗) 초기의 [[무신]](武神)이다. [[고려 태조|태조]](太祖)의 측근 중의 한 사람이다. [[면천 씨]](沔川朴氏)의 시조로 [[고려]]高麗) 전기의 무신(武神)이자, 개국공신으로 [[호 (이름)|시호]]는 엄의(嚴毅)이다. 대승(大丞) 득의(得宜)의 아들이다. [[눌지 마립간]](訥祗 麻立干)시대의 문신 [[제상]](朴堤上)과 [[백결 선생]](百結 先生)의 후손이다.
         [[신라씨선원세보]]에 의하면 그는 [[눌지왕]]시대의 문신 [[제상]]과 [[백결 선생]]의 후손이라 한다. 제상의 아들 효원의 후손인데, 효원이 아들이 없어 삼촌 지상의 아들 충혼의 아들 등원을 양자로 삼았고, 그로부터 세계가 이어졌다. 아버지는 대승 득의이고 할아버지는 기원이다.
         [[고려사]] 열전에서는 술희는 성격이 호탕하고 전장에서 용전분투하는 맹장이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혜성(현재의 [[당진시|당진]])의 호족 출신으로 18세 때 [[궁예]]의 호위병이 되고, 뒤에 ([[고려 태조|태조]])의 휘하로 들어와 그를 섬겨 많은 공을 세워 두터운 신임을 얻어 대광(大匡)이 되었다. [[고려 혜종|혜종]]을 정윤(왕태자)로 책봉할 때, [[장화왕후]]가 [[왕건]]의 의중을 술희에게 전달하게 하여 [[왕무]]가 정윤이 되었으므로, 술희가 [[왕무]]의 후견인이 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935년]]에는 [[견훤]]을 탈출시키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보이는 나주 탈환 작전에 [[홍유]]와 더불어 지원하였으나 백성의 마음을 얻기 힘들다는 것을 이유로 [[왕건]]은 그들 대신 [[유금필]]을 파견하였다. [[943년]] [[고려 태조|태조]]가 사망하기 직전에 [[고려 태조|태조]]로부터 군국대사(軍國大事)를 부탁받고, [[훈요십조]](訓要十條)를 전수받았으며, 자신의 [[군사]]력을 바탕으로 [[고려 혜종|혜종]]의 강력한 후원자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호족 세력과 왕권, 그리고 [[왕규의 난]] 사이에 얽힌 복잡한 권력 투쟁은 정치가가 아니라 군인이었던 술희에게는 버거운 것이었다. [[왕무|혜종]]의 세력 기반은 미약하였고, 이복동생인 [[고려 정종 (3대)|정종]]와 [[고려 광종|광종]]은 외할아버지의 세력인 충주 호족 세력과 [[왕식렴]]을 중심으로 한 [[서경 (고려)|서경]] 세력의 지원을 받아 강력한 세력을 갖고 있었다. 여기에 외척인 [[왕규의 난]](王規)도 왕위를 탈취하려고 하고 있었다.
         [[고려 태조|태조]]가 아니면 유지되기 힘들었던 [[고려]] 초기의 불안한 정치 상황은 술희에게는 불운이었다. 권력 투쟁의 과정에서 술희는 [[고려 정종 (3대)|정종]]와 그를 지지하는 [[서경 (고려)|서경]] 세력에 의해 [[강화군|강화]] 갑곶으로 귀양을 가게 되어 얼마 후 조정의 밀명을 받은 자객에 의해 살해당했다.
         * 아버지 : 득의(朴得宜)
         ** 문신 : 술희(朴述熙/朴述希, ? ~945)
         == 술희가 등장한 작품 ==
         [[분류:암살된 사람]][[분류:생년 미상]][[분류:945년 죽음]][[분류:신라의 왕족]][[분류:태봉의 군인]][[분류:고려의 무신]][[분류:고려의 정치인]][[분류:고려 태조]][[분류:고려 혜종]][[분류:경상북도 출신 인물]][[분류:면천 씨]]
  • 이갑성 . . . . 23회 일치
         [[1915년]] 세브란스의전 부속병원 사무원이 되고, 그뒤 의전 부속병원 제약부 주임이 되었다. [[미국 대통령]] [[우드로우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에 감격, 이를 계기로 독립만세운동의 계획이 진행되자, [[1918년]] 말부터 [[희도 (1889년)|희도]](朴熙道) 등 [[기독교]]계 인사들과 함께 독립운동을 계획한다.
         [[3·1 운동]]이 일어날 때는 병원 제약부 담당으로 재직 중 [[민족대표 33인]]에 [[기독교]] 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참가하여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원로격인 33인과 학생들과의 매개 역할을 맡아 학생 시위를 조직했다. [[1919년]] [[2월 20일]] 밤 [[서울]] [[남대문로]]5가의 함태영 집에서 [[함태영]], [[현순]](玄楯), [[안세환]], 오상근(吳尙根) 등과 만나, 3월 1일의 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1919년]] [[2월 22일]] 학생들이 따로 독립선언서를 만들어 독립선언을 할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는, 이를 중지하고 [[손병희]] 등이 주도하는 독립운동 계획에 참가할 것을 호소하여 성사시켰다. [[2월 27일]] [[희도 (1889년)|희도]], [[함태영]](咸臺永), [[김창준]](金昌俊), [[신석구]](申錫九), [[오화영]](吳華英), 이인한(李寅煥), 최성모(崔聖模), 이필주(李弼柱), 동완(朴東完) 등과 함께 이필주의 집에 모여, [[함태영]]이 [[최남선]](崔南善)이 기초한 여러 가지 문서의 초안을 [[천도교]]계 인사 [[최린]](崔隣)으로부터 받아와, 그 취지에 찬성하여 [[기독교]]측의 민족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서명 날인한다.
         [[2월 28일]]에는 목사 [[김창준 (1890년)|김창준]]에게 [[함태영]]이 인쇄한 독립선언서 900매 중 약 600매를 받은 뒤 이를 다시 인쇄하고, 그날 5매를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학생인 이용설(李容卨)에게 교부하여 인쇄하게 한 뒤 학생들에게 돌리게 하였다. [[3월 1일]] 아침 일찍 이갑성은 독립선언서를 수천 장 인쇄하여 400여매를 병원 사무실에서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학생인 [[이용상]](李容祥)에게 주어, 그중 200매는 대구의 목사 [[이만집]](李萬集)에게 보내고 나머지 200매를 [[마산]]의 독립운동 동조자 임학찬(任學瓚)에게 보내도록 한다. 또한 학생 [[김병수]](金屏沫)에게는 [[전라북도]] [[옥구군]]에 있는 [[연세]](朴淵世) 등에게 보내기 위해 200매를 주었으며, [[충청남도]] [[천안]]에서 올라온 [[임영신]]에게도 일부 배포하고, [[경성부]] 강기덕(姜基德)에게 천500매를 주어 배포케 한다. [[2월 28일]] 밤 [[경성부]] 재동(齋洞)에 있는 손병희의 집에 모인 손병희 등의 민족대표들은, 당초에 독립선언 장소로 결정했던 [[파고다 공원]]에는 많은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큰 혼란이 있을 것을 염려하여, 다시 그 장소를 [[인사동]](仁寺洞)의 [[태화관]](泰華館)으로 정하였다.
         [[3월 1일]] 전국적으로 만세 시위가 벌어지자 학생시위운동 및 전단살포 등 중책을 맡아 수행하던 중 3월 1일 오후 2시경 민족대표 33인들은 태화관(泰華館)에 모였고 이갑성으로 하여금 조선총독부에 미리 의견서를 제출한 뒤, 회합 장소를 떠나지 않고 조용히 포당하기로 약속한다. [[3월 1일]] 오후 이갑성은 조선총독부에 [[민족대표 33인]]의 의견서를 제출하러 갔다가 [[조선총독부]] 경찰에 체포되어 경성지방법원에 회부, 1920년 경성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형을 선고 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했다.
         |저자=
         이와 같은 이갑성의 논란은 [[민족문제연구소]]나 한겨레에서 집중적으로 조명되다. 2005년 3.1절 특집 SBS 뉴스추적 "누가 변절자인가" 편에서는 이갑성의 친일의혹을 면밀히 검증한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민문연에서 제시한 것들도 근거가 희한 것들이 많고, 이갑성이 광복 이후 우익계열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좌익단체로부터 집단적인 음해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ref>{{뉴스 인용
         |저자=흥로
         [[1963년]] [[1월]]부터 민정 이양 시기에는 [[김종필]], [[윤일선]], [[정구영]] 등이 주도한 [[민주공화당 (대한민국)|공화당]] 창당 작업에 발기위원으로 참여했다. [[1963년]] [[건국대학교]]에서 [[명예]][[법학]][[사]] 학위를 받았다. [[1965년]] [[1월 15일]] 한일회담 고문에 위촉되었으나 사양하였고 그해 [[광복회]] 회장에 취임, 독립유공자들의 발굴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였고, 1965년 [[이준열사기념사업회]] 총재에도 선출되었다. 그 해, [[황신덕]] 등이 조직한 [[삼일동지회]](三一同志會)의 고문으로도 위촉되었다.
         3·1 운동 당시 [[김창준 (1890년)|김창준]], [[희도 (1889년)|희도]]와 함께 30대 초반으로 가장 연소한 편이었으며, 93세까지 장수함으로써 33인 중 가장 늦게까지 생존했다. 광복 이후 [[독립유공자]] 대표로 매년 3·1절 행사와 광복절 행사에 초청되었다. [[국토통일원]] 장관을 지낸 정치외교학자 [[이용희 (1917년)|이용희]]가 이갑성의 아들이다.
         [[1980년]] 다시 그의 밀정설이 제기되었다. 80년 임정 국무위원 출신 [[조경한]](曺擎韓)이 [[창암]]을 불러 이갑성이 일제의 밀정이라 주장 '내가 이걸 밝혀야 되겠는데 자네 용기 있나'라고 했고, [[창암]]은 [[조경한]]의 부탁을 수락했다. [[창암]]은 [[조경한]]의 진술을 토대로 월간 <자유>에 발표했고 이갑성은 병석에서 [[창암]]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진행 중 소송의 결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 소송은 취소되었다. 뒤에 [[윤치영]]이 [[창암]]을 찾아가 몇이 달라붙어도 해결못할 일을 해결했다며 치하하였다. 이갑성은 그해 [[3월 25일]]에 사망했다.
         === 명예 사 학위 ===
         * [[1963년]] [[건국대학교]] [[명예]][[법학]][[사]]
         * 은식, 《한국독립운동지혈사》 (유신사, 1920)
         |같은 지역구 의원 = (대구시 갑)[[조경규]]<br/>(대구시 을)[[성하]]
         [[분류:대한민국 제1공화국]][[분류:대한민국 제3공화국]][[분류:이갑성|*]][[분류:허정숙]][[분류:김규식]][[분류:윤치호]][[분류:윤치영]][[분류:경성경신고등보통학교 동문]][[분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분류:국방대학교 동문]][[분류:단국대학교 명예사학위 동문]][[분류:자유당]][[분류:한국독립당]][[분류:민주공화당 (대한민국)]][[분류:경주 이씨]][[분류:유교 이탈자]][[분류:대한민국의 장로교도]][[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공공기관장]]
  • 임수정(탤런트) . . . . 23회 일치
         고교 시절 본 연극에 감명받아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1998년 나간 잡지 '쎄씨' 표지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잡지모델을 했던 배우들로는 [[김민희(1982)|김민희]], [[이요원]], [[배두나]] 등 화려하다. 이들이 일찍 방송계, 영화계로 진출하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그녀는 광고[* KTF의 브랜드였던 Na의 인터넷 모델로 활동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며 시기를 기다렸다. 특이한 건 연기 공부를 '''[[충공깽|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연예인]]이 되었고, 데뷔 후에도 연기 수업을 전혀 받지 않았다. 데뷔작이던 《학교4》 나[* [[찬욱]] 감독은 이때의 연기를 칭찬했다. 감독이 평소 TV를 잘 보지 않는데, 마침 보고 있던 프로그램이 학교 4였다. 이때 임수정의 연기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고, 그 후 [[장화, 홍련]] 오디션장에서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그녀를 보자마자 찬욱은 그녀를 기억해냈고 김지운 감독에게 강력 추천하였다고 한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 에서는 [[발연기]] 소리도 들었지만, 다작도 하지 않는 배우가 현재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가 된 건 재능이라고밖에 설명이 안 된다.
         1화에 잠깐 입었던 중소업체의 원피스와 국내 최초로 유행시킨 어그부츠와 컬이 섞인 파마는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었고, 2015년 현재 기준으로도 하루에 1명씩은 임수정 판이가 명동에 출몰한다.(...)
         이후 [[찬욱]] 감독의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 [[비(연예인)|정지훈]]과 함께 출연하며 비록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대중들에게 연기파 배우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이 활약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아시아 영화제 레드카펫도 밟았다.
         특이하게도 드라마 출연을 잘 하지 않는다. 사실 드라마에 출연했던 대부분의 영화배우들이 "영화에 비해 드라마는 제작 시간이 촉해서 연기 몰입도에 애를 먹는다."고 말하는데, 그녀도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할 때 연기 몰입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전제작하는 드라마가 늘어나는 추세를 볼 때, 빠른 시일 내에 드라마 출연을 기대해도 좋을듯. 또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은채와 같은 캐릭터 제의만 받아서 드라마 출연을 안 한다는 말도 있다.
          * [[카스]] : 2005년 찍은 광고. 유명모델을 쓰지 않았던 동아제약이 당시 전국구로 유명해진 그녀를 캐스팅했다.
         [[허진호]], [[최동훈]], [[찬욱]], [[김지운]]이라는 충무로 최고의 감독들과 작품을 해 본 '''유일한''' 여배우고, 독립영화부터 영화제용 영화에 여러가지 장르와 배역에 도전하는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이다. 또한 세간의 평과 다르게 여배우 치고는 다작을 하는 배우로, [[2015년]]에는 2개의 작품 개봉이 예정되어있다.
         [[최동훈]] 감독은 "임수정은 감독의 [[로망]]"이라면서 그동안 좋은 감독과 작품을 해와서 만족스럽다고 하였다.[[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911/h20091116182125111780.htm|#]] [[김지운]], [[찬욱]], [[허진호]] 등의 감독과 작품을 한 걸 보면 이 말이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학창시절 조용한 성격에 공부에 관심이 없어 [[연예인]]이 될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사귀었던 친구들과 지금도 시간이 있으면 만나서 개인적으로 어울린다고 한다.
         [[공효진]], [[신민아]]와 친해서 인터넷에 이들과 같이 다닌다는 이야기가 많다. 2008년 10월 13일 놀러와 215회에서 공효진이 그녀에 대해 사실 여성스럽고 집에만 틀어히는 게으른 성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의외로 어색할 것 같은 모임에도 같이 나간다고 한다.
          * [[찬욱]] 감독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함께 하기 전에 인연이 있었는데, 학교4를 우연히 보고 난 뒤 기억하고 있다가 장화 홍련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있다가 임수정을 보고 김지운 감독에게 추천했다고 한다. 그녀는 사실상 찬욱 감독 라인에 속했다고 봐도 좋다.
         사실 위에 있는 인연들 대부분은 과거 신인 시절 소속사 선후배 동료 관계였고, 본인도 어느 정도 선배의 위치에 있고 소속사 이전 후에는 그 전과 달리 이들과 활발한 교류는 없는 듯. 오히려 의외로 [[구혜선]][* 위에도 언급된 애용처럼 영화 감독을 하고 싶다는 인터뷰에서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로 임수정을 꼽았고 임수정 본인도 인터뷰에서 구혜선과 알고 지낸다고 말했다.]과 [[산다라]][* 김종욱 찾기 VIP 시사회 때 왔고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친분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가 산다라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때 다음 지목 대상으로 임수정을 호명했고 임수정은 그걸 그대로 이행했다.], [[서현(소녀시대)|서현]][* 시간이탈자 VIP 시사회 때 임수정의 초대로 왔다고 말했다. 그 뒤 서현의 뮤지컬에 임수정이 관람을 오면서 서로의 인스타그램에서 대기실 셀카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다시 드러내기도.] 등 배우가 아닌 아이돌 기획사 소속 연예인과의 친분이 더 드러나고 있다.
         2007년 9월 당시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인기절정이었던 공유와 [[제주도]] 여행을 갔다는 특종이 실린다. 당시 [[수학여행]] 중이던 많은 고등생들이 사진을 찍었다. 누리꾼들은 학교 4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다며 이들의 연애를 주장했지만..... 사실 단 둘이서 간것이 아니라 [[이천희]], [[공효진]], [[여욱환]] 등의 이들과 절친한 이들과 함께 여행을 간것이었다. 2008년 3월 7일 방송된 [[놀러와]]에선 당시 같이 여행을 간 이천희가 출연해 내막을 밝힌바 있다. 당시 수학여행을 간 고등학생들이 공항에서 임수정과 공유를 알아보고 몰려들어 일행들이 베이비룸으로 피했으나 일행과 떨어진 이천희가 뒤늦게 합류해 문을 열다가 이들이 플래시 세례를 받아 오해를 샀다는 것. 특히 여행 중 이천희는 임수정과 쇼핑도 했는데 아무도 관심을 안가졌다고(...)[[http://www.tvreport.co.kr/ArticleShellView.asp?art_id=200803080004|#]]
          * 남궁설민 사([[성형외과]] 전문의)
         "작품에 캐스팅 된 배우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이다. 나는 그걸 탐하지 않고 보며 감탄할 뿐이다."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사실 대난 작품의 경우 간단한 캐스팅 제의만 받거나 시나리오만 받았을 뿐이거나 심지어 관련조차 없는데도 "이거 원래 내 역이었음. 근데 다른애가 해서 대친거임"라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연예인들이 많다.]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방송될 때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탭 전원에게 일일이 양말을 골라서 돌렸다고 하고 드라마의 대성공 이후 소속사에서 해외여행을 권유했으나 나라 경제상황이 안좋다며 가지 않았다고 한다. 오오 [[대인배]].
         2003년경 '[[얼짱]]' 열풍이 일었을 때 [[한별]]과 같이 얼짱 연예인의 대표격으로 보도가 되었는데, 임수정은 얼짱 출신이 아니다. 임수정 본인조차 카페에 해명글을 올릴 정도. --그런데 그 중 한 명인 5세 아래의 [[구혜선]]과 알고 지낸다는 것--
         찬욱 감독이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촬영 때 누더기 입은 모습만 보다가 이 날 시사회에 참석해서 보고 "얘도 여자구나"라고 했다고.(...)
         현재 임수정의 모습은 제 나이에 어울린다. 이제 동안이라는 표현은 안맞는다. 배우 스스로도 제 나이대로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고 있다.
  • 박홍 (신부) . . . . 22회 일치
         |이름 =
         '''홍'''(朴弘, [[1941년]] [[2월 27일]], [[대구광역시]])은 [[대한민국]]의 교육자이며 [[천주교]] [[예수회]] 소속 성직자이다. [[천주교]] 신부로서 정치 관여 발언을 많이 했고, 서강대 총장을 지냈으며 [[극우 반공주의|반공주의]], [[보수주의]] 성향의 언론인이기도 했다. [[1994년]] [[주사파]]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다.
         [[1989년]]부터 8년간 [[서강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0128919 [서강대] 홍신부 총장 복귀 유력 :: 네이버 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
         [[1997년]] [[5월]] 홍이 제소되자 언론인 [[이도형 (1933년)|이도형]]은 [[노재봉]], 변호사 [[오제도]] 등 보수인사 70여명이 후원회를 꾸렸는데 이때 당시 후원인단 대표를 맡았던 그는 '대표적인 반좌익인사인 전 총장에 대한 탄압을 물리치기 위해 후원회를 만들었다'고 설명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 />
         [[1991년]] [[예수회]] 홍 신부(당시 서강대 총장)는 “지금 우리 사회에는 죽음을 선동하는 어둠의 세력이 있다”며 성경위에 손을 올리고 기자회견을 벌이기도 했다.<ref name=gg/><ref>{{웹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526968.html|제목=영안실서 김귀정 주검 지키며 경찰 침탈 맞서 / 정기|출판사=한겨레|저자=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고문 정기, 구술작가 송기역|날짜=2012-04-05|확인날짜=2012-04-29}}</ref> 홍 신부의 기자회견 이후 부터 김기설 학생의 분신 자살에 배후가 있다는 보도가 언론에 도배질을 하기 시작했고, 강기훈 전민련 총무부장의 이름이 등장했다. 검찰과 경찰은 합동으로 수사본부를 꾸려 대대적인 공안몰이 수사를 벌여 "강기훈 씨가 김 씨의 유서를 대신 썼다"며 강 씨를 구속기소했다.
         }}</ref> 그 때 [[예수회]] 홍 신부(당시 서강대 총장)가 7월 18일 "[[우루과이라운드]] 반대 시위 배후에 [[주사파]]가 있고 주사파 배후는 김정일이다"는 발언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ref>{{뉴스 인용
         홍 총장의 발언 이후 공안정국이 조성되며 [[우루과이라운드]] 반대 시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그해 12월 국회에서 [[WTO]]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다.
         홍 총장의 '주사파 발언' 으로 엄청난 사회적 파장이 운동권 인사들은 홍 총장에게 근거를 대라며 추궁했다. 이에 대해 홍 총장은 "주사파 관련 내용을 고해성사 때 들은 내용"이라고 답했다. 이에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연합 김동주 공동의장 등 신도 6명이 홍 신부를 '고해성사 비밀 누설 혐의'로 서울대교구에 고발했다. 당시 서울대교구 사무처장이었던 염수정 추기경은 사건 조사를 담당했고 홍 총장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83100289119004&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4-08-31&officeId=00028&pageNo=19&printNo=1997&publishType=00010|<한겨레신문>1994년 8월31일자 19면]</ref>
         개신교계에서 최대 이단으로 지목하고 있는 통일교가 주축이된 한국종교협의회는 초종교포럼을 만들어 매년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 초종교포럼은 종교간 대화를 통해 종교간 통일을 모색하는 곳이다. 이 포럼의 1대 초대 강사가 예수회의 홍신부다.<ref>{{뉴스 인용
         |제목 = 홍 서강대이사장 "이 시대 갈등 종교간 화해로 풀어야”
         * [[용만 (1924년)|용만]]
         * [[관수 (1897년)|관수]]
  • 이광수(배우) . . . . 22회 일치
         거기다가 예능 캐릭터가 독이 된 [[송지효]]와 달리 예능 이미지를 드라마의 배역과 통일시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예능 캐릭터를 일부분을 차용한다. 대표적으로 [[괜찮아, 사랑이야]]의 수광[* 아예 이광수의 [[본명]]에서 따왔다.]이나 [[좋은 친구들]]의 민수.[* 극중에 민수가 [[실수]]한 장면이 있는데 감독이 맘에 들어서 본편에 넣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코믹 연기를 아예 버린 건 아니고 특유의 예능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한 연기로 [[탐정: 리턴즈]]에 주연을 맡았다. 그리고 영화가 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이광수 덕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여태까지의 이광수 주연 영화 중 가장 성공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 배우로서의 친한 연예인으로는 연예계의 사조직 멤버로는 [[배성우]],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 [[김기방]], [[김우빈]], [[도경수]], [[차태현]], [[보검]] 등이 있다고 한다. 특히, 송중기하고는 동갑내기 절친인데, 런닝맨 때부터 인연이 이뤄졌다. 주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 맛집이나 영화 시사회, 팬미팅, 콘서트에 자주 간다고.
         또한 경쟁 프로인 [[1 2일]] 일부 멤버들과도 친한데 차태현은 김종국의 절친인 동시에 본인 역시 차태현 라인에 속할 정도로 친하다. [[윤시윤]]은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하였다. 가끔 12일을 케이블 방송으로 모니터링 한다고 언급했다.
         그 외에 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는 [[이국주]], [[홍진영]], [[지성]], [[류현진]], [[보영]][* 보영과는 자주 밥을 먹는다고 한다.보영이 바쁠때 이광수를 불러서 같이 밥을 먹는다고 직접 밝혔다.]과도 어느정도의 친분을 가지고 있다.
         || 2010년 || [[MBC]] || [[동이(드라마)|동이]] || 영달 || 조연 ||
         || 2012년 || [[KBS]]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 [[재길]][* 사실상 실제 이광수와 싱크로율 백프로이다. 왜 그런지는 항목 참조.] || 조연 ||
         || [[SBS]] || [[괜찮아, 사랑이야]] || 수광 || 주연 ||
         || 덕수리 5형제 || 주연 || 순경 ||
         || 2015년 || [[돌연변이(영화)|돌연변이]] || 주연 || 구[* 무려 토론토 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에 연속으로 초청받은 작품이다. 하지만 국내 상영 시기를 잘못 잡은 탓인지...국내에서는 참패.] ||
          *[[KBS]] [[개그콘서트]] - [[생활의 발견(개그 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신보라]] 남자친구로 출연[* 출연당시 국민의 방송 [[http://entertain.naver.com/comment/list?oid=112&aid=0002383413|12일]]이라고 말하는 용감함을 보여주었다.]
          * 에너지관리공단 포스트
          * 한류람회홍보대사
          * [[구리시|구리]]에서 학교를 다녔고, [[남양주시/행정#s-1.5|도농동]]의 남양주에서 자취하고 있었으나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에 있는 한 아파트로 이사갔었다. 이광수 본인 말에 따르면 이사 온 2년 동안 런닝맨 촬영을 여섯번이나 했었는데 실제로 동네 주민들의 [[유재석]] 목격담도 많이 들린다고 한다. 최근에는 또 다시 방이 4개인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터지자 '''아무 관련이 없는데도''' 단지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장--실권자 김광수[* 김광수의 공식 직함은 사장이 아닌 제작이사다.]와 '''[[이름]][[동명이인|이 같다는 이유로]]''' 욕을 들어 먹었다. 이름 같은 게 무슨 죄인지. 그리고 [[4월 13일]] 런닝맨 방영분에선 진짜 김광수로 불렸다. 게다가 [[이광수(소설가)|어느 극성 친일파 소설가]]와는 [[빼도 도 못한다|빼도 도 못하는]] [[동명이인]].[* 다만 그 동명이인의 친일파 소설가는 [[전주 이씨]]고 이 쪽은 '''성주 이씨'''다.]
          한편 방송에서 이광수의 '꽃뱀' 발언을 자막으로는 '사기꾼'으로 순화한 것을 근거로 제작진 역시 방송에 부적절하다 생각하고 순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 '새끼'나 '돌아이'같은 발언 역시 자막으로 순화하여 내보내며, '''정말로 방송에 나가면 안되겠다 싶은 수위의 욕설은 애초에 [[소음 검열]]을 해버린다'''. 즉 제작진이 해당 발언을 순화시켰다해도 결국 자막에서 순화시키는 정도면 충분할 정도의 수위[* 상기한 '새끼'나 '돌아이', '등신'같은 욕설.]라고 판단했다고 볼 수 있으며, 갖은 과격한 발언을 내버려두고 '꽃뱀' 발언만 핀포인트로 문제삼는 것은 모순적인 태도라 할 수 있다.
          * 팬에게 선물받은 사람 앉은 키 수준으로 커다란 기린 인형이 있다. 기린이란 별명이 붙고 나서 처음으로 선물받은 기린 인형으로 굉장히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모양. 런닝맨에 한번씩 들고 나오는데 나올때마다 단비인지 [[루돌프(산타클로스)|돌비]]인지 [[윌슨(캐스트 어웨이)|윌비]]인지로 이름이 자꾸 바뀌고 있어서 진짜 이름은 불명. 그런데 등장할 때마다 바닥으로 집어던져지거나, 루돌프 사슴코로 강제 코스프레를 당하거나, 유재석이 근처 어디에 기부해버리겠다고 협재료로 쓰는 등 묘하게 취급이 험하다.
  • 전인범 . . . . 22회 일치
         1981년 초임지인 30사단 90연대 15중대에서 소대장으로 근무 중 1군단장 [[이기백 (1931년)|이기백]] 중장에게 발탁되어 대한민국 육군 최초로 [[중위]] 계급을 달고 3성 장군인 군단장 전속부관을 맡게 되었다. 1983년 10월 [[아웅 산 묘역 테러 사건]] 당시 이기백 [[4성 장군|대장]]은 [[대한민국의 합동참모의장|합동참모의장]]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통령]]을 수행했으며, 전인범 중위 또한 이기백 [[장군]]의 전속부관으로서 아웅 산 묘소 참배에 동행하였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2/2012101200231.html "아, 가슴 아픈 이 사진... 거기에 내가 있었다"], 《조선일보》, 2012년 10월 12일</ref> 당시 폭탄 테러로 아수라장이 된 묘역에서 추가 폭발의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든 그는 중상을 입은 이기백 장군을 구출해내어 [[대한민국의_훈장#보국훈장|보국훈장 광복장]]을 수훈하였다. 그때 폭발로 온몸에 힌 파편 제거수술을 받은 이기백 대장이 의식이 돌아오자 마자 “각하께선 괜찮으시냐, 지금 몇 시냐, 밥은 먹었냐”라고 묻는 모습에 상관과 부하를 저렇게 챙기고 위하는 게 진짜 군인이란 것을 느끼게 되었다.<ref name="a"/>
         2009년 11월 [[2성 장군|소장]]으로 진급해 제27보병사단장에 임명되었다. 재임하면서 그는 전역하는 병사들을 위해 전역식을 열어주고 직접 참석해 “군 생활 하느라 고생했는데 내가 줄 건 육군 소장의 경례밖에 없다”며 전역병들에게 부동자세로 경례를 해주었고,<ref>[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5508 [김준범 ‘오늘과 내일’] 찬주 대장 사태로 돌아본 ‘병사들을 사랑한 장군들’], 《시사위크》, 2017년 8월 14일</ref> 부대를 방문한 군수사령관 앞에서 병사들에게 보급되는 슬리퍼의 열악함을 토로하며 보급에 대한 확답을 받을 때까지 사령관 앞에서 슬리퍼를 물고 있기도 하는 등 장병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96411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끝없는 미담 “능력과 인품 두루 갖춘 진짜 장군”], 《서울신문》, 2017년 2월 7일</ref> 2011년 5월에는 한·미 연합작전 태세를 발전시킨 공과 한·미 우호관계 증진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이 외국군에게 주는 최고등급 훈장인 [[:en:Legion of Merit|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수훈하였다.<ref>[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72160 전인범 육군 27사단장 '美 공로훈장' 수상], 《브레이크뉴스》, 2011년 5월 13일</ref> 그는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합동참모본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단장으로 근무 중 한미가 2007년에 합의한 전작권 전환을 구체적으로 진행하면서 150개에 달하는 전환 과제를 계발하고 진행을 감독하며 미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추진, 복잡한 전환 과정을 관리하는 총 책임을 맡은 바 있다. 미국으로부터 이 훈장을 수훈한 외국인으로는 중화민국 총통 [[장제스]], 영국 국왕 [[조지 6세]], 소련군 총사령관 원수 [[게오르기 주코프]],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 골]] 등이 있다.
         특전사령관 취임 후 부대의 장비 구입을 위한 예산 확보, 새로운 장비의 개발, 해외 특수부대와의 교류협력 등 특전사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개혁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476150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괴짜 사령관’과 특전사의 환골탈태], 《서울신문》, 2014년 10월 23일</ref> [[:en:Picatinny rail|피카티니 레일]]이나 광학장비와 같이 관행적으로 몰래 사용하던 사제 장비들의 사용을 허용하는 등 기존의 과도한 제재 규정들은 폐지시켰으며, 특히 헬기 사격, 천리행군 인증제 도입과 같이 과거에 하지 않던 실전적 훈련들을 대거 강화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28778 [한국군 코멘터리] 불굴의 ‘지옥훈련’ 더 독해진 특전사], 《주간경향》, 2014년 12월 17일</ref> 우선 일반 병사보다 3배 정도 총을 더 쏘는 특전사 요원의 사격량을 5배로 늘렸고 전진하면서 사격할 때 탄피받이를 못 쓰게 하였다. 탄피 하나 없어지면 전 부대원이 나서서 찾아야 하는 것이 매우 비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한 그는 대신 탄피를 주울 필요가 없도록 전진 사격 훈련시 1명이 뒤따라가게 하여 실제 몇 발을 쏘는지 세게 하였다. 또한 사령관 취임 당시 특전사에 체계적인 체력 증진 프로그램이 없어 특전사에서 35년간 복무했고 체력 단련과 관련해 사 학위를 받은 한 원사에게 12개 코스의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지시했다. 그 결과 특전사 요원의 허벅지가 평균 1cm 커졌고 체력 프로그램 시행 후 6개월 뒤 미군 특전사 요원들과 경기를 해 수영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을 한국 특전사 요원들이 다 이기게 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10074 [Why] "특전사 허벅지 1cm 굵어졌다, 그게 내 자랑"], 《조선일보》, 2016년 9월 10일</ref> 이와 같은 훈련들은 특전사의 실제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108010004329 왜 우릴 특전용사라고 부르는가?], 《아시아투데이》, 2015년 1월 8일</ref><ref>[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44947§ion=sc2 육군 특수전사령부 설한지 극복-생존훈련], 《브레이크뉴스》, 2015년 1월 9일</ref> 그리고 긴한 전장상황에서 오역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전군 최초로 한국군은 영어로, 미군은 한국어로 브리핑하는 제도를 시행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500588 특전사 창설 57주년 기념식… 내년 2월 이천시대 개막], 《연합뉴스》, 2014년 4월 1일</ref> 전 사령관은 이러한 자신의 개혁적인 행보에 관해 “모든 3성 장군은 4성 장군이 되고 싶어하고 4성 장군이 되는 게 군인으로서 더 없는 영광이라는 것을 나 역시 알고 있다. 일각에선 내가 부대 훈련을 실전적으로 바꾸고 개혁을 하면서 무리수를 두어 4성 장군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걱정한다. 하지만 나는 특수전사령관이고 내 임무는 4성 장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싸워서 백전백승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특수전 부대를 만드는 게 나의 사명이다”라고 밝혔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17906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 영원한 특전맨이자 진정한 군인의 퇴임], 《뉴데일리》, 2016년 7월 28일</ref> 훗날 그가 사령관을 이임한 뒤 특전사에 부대장비 및 개인물자를 납품하고 연구하는 특전사 출신의 한 예비역 대위는 “우리 군은 지나치게 ‘군복제 규정’에 얽매여 있다.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은 유연한 사고를 가진 지휘관이었다. 그는 “‘군복제 규정’보다 임무와 전술향상이 더 중요하다. 사고를 유연히 하고 우수 장비라면 사제라도 활용하라”라고 이야기하면서 전술장비 및 피복의 사용과 발전을 장려했지만, 그가 교체되면서 이런 유연한 사고는 다시 움츠러들었다. 우리 군의 유연한 사고는 지휘관에 따라 들쑥날쑥 하다”며 아쉬움을 소회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286112 [무기와 사회] 한국군 전투복], 《한겨레》, 2015년 8월 19일</ref> 뉴데일리 군사전문기자 태상호는 “전인범 前 특수전사령관 같은 깨어 있는 특수전 지휘관들이 (특수부대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지만 특수작전에 대한 군내외부의 중요성 인식 부족과 비대칭 전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큰 군(Big Army)만 중요시 하는 풍토로 인해 그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라고 현 한국군에 대해 비판했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1915 [컬럼] 프로 대접을 못 받는 한국의 특수부대], 《뉴데일리》, 2016년 2월 22일</ref>
         2015년 4월 5일부터 12일까지는 [[:en:United States Special Operations Command|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와 [[:en:United States Army Special Operations Command|미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직접 방문, 미 통합특전사령관 [[:en:Joseph Votel|조셉 보텔]] [[:en:General (United States)|대장]]과 미 육군 특전사령관 찰스 클리브렌드 [[:en:Lieutenant general (United States)|중장]]을 만나 한·미 연합 특수작전에 대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저격용 소총과 미군 주력 소총인 [[:en:M4 carbine|M4]], 권총, 산탄총, 격포, 방탄복 등을 점검하고 체험하는 등 미군 특전사의 장비와 무기를 현장 견학하고 실제 사격도 하였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413010008491 미군 주력 소총 M4 쏘는 전인범 특전사령관], 《아시아투데이》, 2015년 4월 13일</ref> 이와 함께 방미 기간 동안 [[시애틀]]에 있는 6·25 참전 기념공원을 찾아 참전용사비에 헌화하기도 했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ZIB7y0ZvFJs 한미연합 특수작전사령부 시애틀 방문 6·25 참전용사비 헌화식], 《KOAM-TV》, 2015년 4월 10일</ref>
         이에 앞서 그는 2월 4일 문재인 후보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자신의 저서인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주제로 연 북 콘서트에 국방·안보분야 패널로 참석<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006981 문재인, 경희대서 '대한민국이 묻는다' 북 콘서트], 《연합뉴스》, 2017년 2월 4일</ref>, 문 후보를 가리키며 “이분하고 함께하면 우리나라 안보를 든든히 하고 한미 관계를 튼튼히 해 우리 국민들이 앞으로 걱정없이 살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있었다. 문 전 대표는 빨갱이가 아닌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며 문재인 캠프 합류 선언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52238 특전사령관 출신 전인범도… 문재인 캠프 ‘전방위 수혈’], 《한겨레》, 2017년 2월 5일</ref> 3성 장군 출신의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이 전례 없는 여론의 각광을 받자 조선일보는 “[[송영무]], [[종헌]] 등 참모총장 출신 4성 장군 두 명을 포함, 장성 10명이 문재인 캠프에 참여했을 때는 이런 현상이 없었다. 그만큼 ‘의외’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고 평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3252738 [만물상] 야당으로 간 특전사령관], 《조선일보》, 2017년 2월 7일</ref> 후일 전인범 영입을 기획한 것은 전적으로 문재인 후보의 작품임이 밝혀지기도 하였다.<ref>성현. 2017.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17089 “[집중분석] 파격인사! 문재인 대통령의 용인술(用人術).”] 『월간중앙』 201707호, 20-25.</ref> 당시 그를 영입하고자 다가온 많은 정치계 인사들에게 그는 군 개혁에 대하여 강하게 호소했으나 어느 누구도 그의 의견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이가 없었고, 그중 유일하게 진지하게 들어준 사람이 문재인 후보였기에 안보자문 합류를 결정하였다. 하지만 문재인 대선 경선 캠프에서 호감형은 아니었다는 그는 문재인 캠프 내의 안보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군 복무도 제대로 안 한 사람들이 무슨 안보자문이냐”고 일갈했다는 일화가 있다.<ref>[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2/02/2018020200018.html [컬럼] 특전사 다목적대검 사태를 바라보며... #2], 《뉴데일리》, 2018년 2월 13일</ref> 자문위원 직은 맡았으나 [[더불어민주당]]에는 입당하지 않음을 강조한 그는 외교·안보 문제에 대해 문재인 전 대표와 차이가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546436 '文측' 전인범 "사드, 中 경제 압력 굴복 않아야"(종합)], 《뉴스1》, 2017년 2월 6일</ref> 이와 관련해 [[THAAD|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의 경제적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기존 한미 정부 간 합의는 존중한다는 두 가지를 선언해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그동안 한중관계를 고려해 사드 배치 재검토를 주장해온 야권과는 결이 다른 의견을 표명한 바 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4&aid=0000474843 문재인 캠프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사드 해법’ 제시], 《스포츠경향》, 2017년 2월 7일</ref> 이에 문재인 전 대표도 “사드 배치는 차기 정부로 넘겨 국회 비준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서도 “한미간 합의가 이뤄진 것이라 쉽게 취소하기 어렵다”며 유연한 입장을 취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186840 “中 경제적 압력 굴복 말고, 美와 사드 합의 존중해야”], 《한국일보》, 2017년 2월 6일</ref> 그의 문재인 캠프 합류에 실망한 일부 보수세력의 거센 비난이 쏟아지자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충분히 분노하시는 마음을 이해합니다”라며 “제가 이번 결심의 결정적 이유는 지난번 특전사에 갔는데 그간 추진했던 많은 사업들이 원점으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특히, 7만원짜리 특수작전 칼([[:en:Survival knife|서바이벌 칼]])을 부결시켰다는 얘기를 듣고 조용히 살 수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문재인 지지 선언의 이유를 설명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52237 文 캠프 합류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페친 5000명 중 28명 이탈했다"], 《조선일보》, 2017년 2월 5일</ref> 친정인 군을 향한 비판에 육군은 공식 브리핑에서 “특전사 장병들이 생존용으로 사용하는 특수작전 칼을 당초 7만원씩에 구입하려고 했으나 더 나은 15만원짜리로 구입하기로 하고 2022년까지 모두 18억500만원을 예산에 편성했다”고 해명했으나, 2017년 예산에는 특수작전 칼 예산이 거의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83233 전인범과 육군의 ‘칼 싸움’], 《중앙일보》, 2017년 2월 7일</ref> 육군 관계자는 시범사업으로 구입했다가 나중에 평가에서 합격해야 향후 5년간 18억원으로 칼을 구입하게 된다는 뜻에서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소량만 구입할 예정이며 예산은 5000만원”이라고 재차 해명했다.
         그러나 그의 5·18 발언을 문제 삼은 정치권에서 부인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학교 공금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것까지 싸잡아 공격하며 논란이 불거지자<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143692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 부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징역 1년 법정구속], 《세계일보》, 2017년 2월 8일</ref>, 그는 광주 항쟁에 대한 표현의 부족으로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는 말과 함께 다시 미국 연수과정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84649 文 영입 전인범 자진사퇴 "5·18 발언 백번천번 송구… 미국 돌아가겠다"], 《중앙일보》, 2017년 2월 10일</ref> 그는 “저는 다시 미국 연수과정으로 돌아가 북핵을 바라보는 엄중함과 심각함, 오랜 동안 지속돼온 혈맹으로서의 미국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 이를 통한 더욱 굳건한 한미 동맹관계 발전이라는 문 전 대표의 안보관을 알리는 데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멀리서나마 문 전 대표와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재인 후보 측 관계자는 “누를 끼친 데 대한 글을 올리시고 미국에서도 돕겠다고 한 것은 ‘자숙’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하며 “안보, 군사 분야에 대한 자문은 계속 하실 것”이라고 언급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763546 文측, 전인범 미국行에 '선긋기'… "본인 판단"], 《뉴시스》, 2017년 2월 10일</ref>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이틀 후 청와대 관계자는 “대선 과정에서 공을 들여 영입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이 문 대통령의 외교안보라인 구상의 한 축이었는데 그가 중도 하차하면서 인사가 꼬였다”고 발언함으로서 [[문재인 정부]]는 출범과 함께 그를 중용할 계획이었음을 나타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172701 한반도 상황 긴한데… 외교안보 라인 인선은 '설왕설래'], 《세계일보》, 2017년 5월 12일</ref>
         1년 간의 미국 연수 기간 동안 그는 케네소 주립 대학교, 템플 대학교, [[:en:Foreign Policy Research Institute|외교정책연구소]] 등 미국 전역의 대학과 연구소, 로펌을 찾아 한반도 갈등이 미국 국민들의 일상에 미칠 파급력에 대해 강연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025928 한국전쟁 미국에도 도움안돼… 참화 막을 외교적 노력 필요], 《매일경제》, 2017년 10월 8일</ref> 2017년 10월 8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강연을 하기 전에 먹고 사는 문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그는 실용적인 문제부터 언급하는 것이 평범한 미국인들에게 한반도 갈등이 미국에 어떤 경제적 영향을 미칠지를 효과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세계를 상대하는 최강대국이자 선진국이나 미국인들 또한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먹고 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며, 이렇게 경제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통해 한국의 입장을 최대한 객관적이고 진솔하게 얘기하는 것이 나라를 지키고 애국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025816 "북핵 위협 우려하는 미국인들, 코리아패싱 현상도 심각"], 《매일경제》, 2017년 10월 8일</ref> 한 달 후인 11월 13일 [[2017년 판문점 조선인민군 병사 귀순 총격 사건|판문점 조선인민군 병사 귀순 총격 사건]] 당시 귀순한 오청성 하사가 국군에 의해 구출될 때까지 생존해 있을 수 있던 것은 북한 신속대응군 추격조가 오 하사를 급히 쫓느라 호흡 조절에 실패해 급소를 가격하는 소위 ‘킬 샷(kill shot)’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34661 <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뛰어온 北추격조 숨 헐떡여 급소 못 맞혀… 천운”], 《문화일보》, 2017년 11월 24일</ref> 전 전 사령관은 “CCTV 영상을 보면 전력 질주하는 오 하사를 쫓느라 AK 소총을 든 두 북한 경비병은 300m 이상, 권총을 든 두 경비병 추격조는 200m 이상 전력 질주했다”며 “추격조는 최정예 특수부대원으로 구성되지만 오래 뛰다 보니 총을 쏠 때 호흡이 안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오 하사가 추격조의 사격에 노출된 시간은 10초가 채 안 돼 정확한 조준 사격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그 덕에 심장, 대동맥, 정동맥 등 출혈을 많이 일으키는 곳이나 신경계인 머리 척추와 같은 급소를 맞지 않아 살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총탄은 몸에 히면 여러 갈래로 쪼개지면서 간이나 비장, 폐 등 장기에 손상을 주도록 설계된다”며 “그런데 오 하사와 추격조 간 거리가 살상 효과가 높은 50m보다 짧아 관통한 총알이 많아서 살상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총탄이 몸을 관통할 경우 출혈을 빨리 멈추게 하고 패혈증만 막으면 살릴 확률이 높아진다”며 급소만 피하면 총알이 몸에 히는 것보다 관통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2018년 6월 예비역 신분인 그의 주도로 국회의원회관에서 특수작전 전술 및 장비 현대화를 위한 세미나 ‘제1회 특수작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그간 국가 안보전략과 국방 관련 정책 토론회는 많았으나, 일선 전투원들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전술 및 장비 관련 세미나가 공개적으로 개최된 적은 없었기에 눈길을 끌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045225 창끝 전투원들을 위한 '제1회 특수작전 세미나' 큰 호응], 《파이낸셜뉴스》, 2018년 6월 24일</ref> 세미나에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은 효율적인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육군의 특전사를 비롯해 수색·특공부대, 해군 및 해병대, 공군의 지상작전 부대의 정예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해외의 사례를 우리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심도 있게 연구해야 한다”면서 “실전에 맞지 않는 전술 및 장비소요(구매 요청 및 구매)는 과감하게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중장은 세미나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형식과 틀을 깬 어법과 행동으로 참석자들로부터 수를 받기도 하였다. 해당 세미나는 특수·지상작전연구회, 군사전문지 플래툰 등 민간이 주도한 최초의 개방형 군사 세미나로, 세미나 준비를 해온 특수·지상작전연구회 소속 정진만 아세아항공전문학교 교수는 “당초 100명 미만의 규모로 세미나를 준비했는데 150여 명 이상이 참석했고 상당수 인원이 참석을 원했는데 장소가 비좁아서 받을 수 없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같은 달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에 임명, 9월에는 그를 단장으로 하는 자유총연맹 대표단이 [[:en:West Potomac Park|웨스트 포토맥 공원]] 내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 들어 설 한국전쟁 미군 참전용사 추모벽 건립에 1만 달러를 기증했다.<ref>[http://dckoreannews.com/featured/%ED%95%9C%EA%B5%AD%EC%9E%90%EC%9C%A0%EC%B4%9D%EC%97%B0%EB%A7%B9-%EB%AF%B8%EA%B5%AD-%EC%9B%8C%EC%8B%B1%ED%84%B4%EC%97%90%EC%84%9C-%EB%8F%99%ED%8F%AC%EA%B0%84%EB%8B%B4%ED%9A%8C-%EA%B0%9C%EC%B5%9C/ [한국자유총연맹] 미국 워싱턴에서 동포간담회 개최], 《워싱턴코리안뉴스》, 2018년 9월 12일</ref><ref>[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32597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의 벽’ 건립지원금 1만 달러 기탁], 《월드코리안뉴스》, 2018년 9월 13일</ref> 그는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 추모의 벽이 설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 차원에서 1만 달러를 즉석에서 마련, 기탁하게 됐다”면서 “한국자유총연맹은 특정정파에 치우치지 않고 정치 중립을 지키면서 국가에 이익이 되고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국리민복을 기본 가치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f>[http://www.koreatimes.com/article/1202198 한국전 참전 ‘추모의 벽 건립’ 1만달러 기증], 《미주한국일보》, 2018년 9월 11일</ref>
         * 2010. 2. [[경남대학교|경남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 명예 사 학위 ===
         * 2011. 2. [[:ru:Иркут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университет|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 명예 정치학
         통역이 필요없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주한미군 지휘부와 깊은 신뢰관계를 유지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불리고 있다.<ref>[http://news.donga.com/People/3/06/20110512/37149041/1 ‘전작권 전환 기여’ 전인범 소장이 받는다], 《동아일보》, 2011년 5월 12일</ref>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유용원]]은 그를 ‘군내에서 영어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하였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0/2013042000200.html 지만씨 육사 37기 동기들, 청와대·국정원·軍 요직 올라], 《조선일보》, 2013년 4월 20일</ref> 주한미군사령관 [[:en:Curtis Scaparrotti|커티스 스캐퍼로티]] 대장은 그를 일컬어 ‘가장 절친’이라 칭할 정도로 미군들의 신뢰를 받으며 강력한 한·미 군사동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116010009522 주한미군사령관 "한반도 평화·안정 온힘 쏟겠다"], 《아시아투데이》, 2014년 11월 16일</ref> 미 8군사령관 버나드 샴포 중장 역시 ‘한국 군인 중에서는 가장 오랜 절친이며 항상 올바른 조언을 해 주는 고문(顧問)이자 한미 군사동맹의 미래’라고 강조했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208010005247 주한 미8군사령관 "한미 군사동맹 강력하다"], 《아시아투데이》, 2015년 2월 8일</ref>
         {{인용문|(육사 37기생인) 지만 씨에 대해 특별대우는 없었을까. 동기생들은 입을 모아 “특혜는커녕 대통령 아들과 동기생이라는 이유로 곤욕을 치른 경우가 더 많았다”고 했다. 육사 38기의 한 대령은 “당시 37기의 선배 기수들은 지만 선배가 포함된 37기에 편견을 갖고, 다른 기수라면 그냥 넘어갈 일도 더 엄격하게 얼차려를 줬다”고 했다. (중략) 37기 동기회의 한 간부는 “하도 36기 선배들에게 들볶이다 보니 38기 후배들을 교육시킬 여력이 없어 동기들 사이에선 38기들이 기어오른다는 이야기도 했었다”며 “동기생 중 전인범 특전사령관이 ‘잔인범’ 소리를 들어 가며 후배들 교육을 시키지 않았으면 선배 노릇도 못할 뻔했다”고 했다.|오동룡. 2013. “朴志晩 同期 陸士 37期生들.” 『月刊朝鮮』 2013년 12월호, 98-115.}}
         ** 고모부 : 고광림<ref>[http://library.snu.ac.kr/theme/2014_01_sub02.htm 고광림 사 주요 이력].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ref> (高光林, 1920년 ~ 1989년, [[주 미국 대한민국 대사관|주미한국대사관]] 특명전권공사)
         * [[지만]]
         * [[찬주 (1958년)|찬주]]
  • 현진건 . . . . 22회 일치
         | 친척 = 재종조부 현학표(玄學杓)<ref>현학표는 혈연적으로는 현진건의 친할아버지에 해당하지만, 현진건이 현학표의 조카 현보운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법적으로는 현진건의 재종조부가 된다.</ref> <br /> 6촌 형 현홍건(玄鴻健) <br /> 6촌 형 현석건(玄奭健) <br /> 6촌 형 [[현정건]](玄鼎健)<ref>이들은 혈연적으로는 현진건의 친형제에 해당하지만, 현진건이 당숙 현보운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법적으로는 현진건의 6촌 형이 된다.</ref> <br /> 6촌 누나 [[현송자]](玄松子)<ref>[[현영운]](현진건의 5촌 숙부)과 그의 2번째 아내 [[배정자]] 사이에서 출생한 딸이다.</ref> <br />6촌 자형 [[이철 (1903년)|이철]](李哲)<ref>[[현송자]]의 2번째 남편이다.</ref> <br /> 6촌 아우 현성건(玄盛健) <ref>현성건 또한 혈연적으로는 현진건의 이복 동생에 해당하지만, 현진건이 당숙 현보운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법적으로는 현진건의 6촌 아우가 된다.</ref> <br /> 5촌 숙부 현철운(玄轍運) <br /> 5촌 숙부 [[현영운]](玄暎運)<br /> 5촌 숙부 현양운(玄暘運) <br /> 5촌 숙부 현붕운(玄鵬運)<ref>이들은 혈연적으로는 현진건의 친숙부에 해당하지만, 이들의 조카 현진건이 이들의 사촌 형제인 5촌 당숙 현보운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법적으로는 현진건의 5촌 당숙이 된다.</ref> <br /> 5촌 숙부 [[현철 (1891년)|현철]](玄哲)<ref>본명은 현희운(玄僖運).</ref> <br /> 5촌 숙모 [[배정자]](裵貞子)<ref>[[현영운]]의 2번째 아내이다.</ref> <br /> 장인 이길우(李吉雨) <br /> 사돈 [[종화]](朴鍾和)<br />사돈 [[윤치호]](尹致昊)<ref>친형이자 호적상 6촌 형인 현정건의 처당숙</ref><br />사돈 [[윤치영]](尹致瑛)<ref>삼촌이자 호적상 5촌 숙부인 현영운의 사위 윤치오의 동생</ref><br />사돈 [[윤보선]](尹潽善)
         [[1921년]] 1월에 현진건은 다시 『개벽』에 단편소설 「빈처」를 발표하였는데, 이것이 문단의 호평을 받아<ref>이때의 문인들의 평가는 성해(星海)의 「憑虛君의 『貧妻』와 牧星君의 『그날밤』을 읽은 印像」(1921년 05월 01일자 『개벽』제11호), 종화의 「文壇의 一年을 追憶하야 現狀과 作品을 槪評하노라」(1923년 1월 1일자 『개벽』제31호)에 나타나 있다.</ref> 11월에는 다시 『개벽』에 단편 「[[술 권하는 사회]]」를 발표하였고, [[1922년]] [[1월]]부터 [[4월]]까지 『개벽』에 중편소설 「타락자」를 발표하였다. 작품 [[술 권하는 사회]]에서 그는 사회의 부조리함을 알면서도 저항하지 못하는 나약한 지식인상을 풍자하였다.
         이 전해부터 [[휘문고등학교]] 출신의 젊은 문인인 [[종화]](朴鍾和) · [[나도향|나빈]](羅彬) · [[홍사용]](洪思容) · 이상화 · 영희(朴英熙) 등과 함께 잡지 『백조(白潮)』의 동인이 되어, 『개벽』과 『백조』 두 잡지 사이를 오가며 『백조』 1호지에 수필 「영춘류(迎春柳)」, 2호지에 단편소설 「유린」을 발표하고, 또 기행문 「몽롱한 기억」을 기고하면서, 7월에 『개벽』에 다시 번안소설 「고향」(치리코프 원작)과 「가을의 하룻밤」(고르키 원작)을 각각 발표하였다.
         [[1922년]] 9월에 현진건은 조선일보사를 그만두고<ref>1년에 걸치는 「조선일보」 근무에 대해서 현진건은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이유로는 초기 「조선일보」가 보여준 노골적인 친일신문 표방 태도, 친일 색채가 농후한 발행 주체들이나 수시로 뒤바뀌는 발행인으로 인해 현진건 자신의 소신을 펼치기 곤란했던 점이 지적되고 있는데, 당시 「조선일보」의 친일 분위기에 대해 현진건의 문우였던 종화는 "월남 이상재 선생 사장과 신석우 부사장, 민세 안재홍 편집국장 등이 취임하기 전의 초기 「조선일보」에는 양심있는 사람으로는 오래 거접(居接)할 것이 아니었다"(종화, 「빙허 현진건 군(君)」, 『신천지』 1954.10. p.139~140)고 하였으며, 자전적 성격을 띠고 있는 현진건의 「지새는 안개」에는 「조선일보」를 빗대어 아예 "썩은내, 더러운내, 곰팡내, 음탕한내가 감도는 분위기", "도야지(돼지) 우리"로까지 표현하고 있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135~136.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최남선]](崔南善)이 만든 동명사(東明社)에 들어간다. 그 다소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창간 당시부터 민족적 색채가 농후했고, 역사지향적 성격을 추구하며 「조선통속역사강화」(최남선 저) · 「조선과거의 혁명운동」(문일평 저) 등 유독 국학(國學) 관련 논문이 자주 연재되었던 「동명」에서의 경험은 훗날 「고도순례 경주」, 「단군성적 순례」 등의 민족의식이 농후한 작품을 쓰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ref>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91.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그리고 11월 13일에 그의 첫 창작집 『타락자』가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발간된다.
         [[1925년]] 1월, 현진건은 『개벽』에 단편 「불」을 발표하였다. 이때 그는 「시대일보」의 사회부장이 되었으나 「시대일보」가 폐간되면서 동아일보사로 전직하여야 했다. 3월 1일자 『개벽』 제57호에는 이때의 현진건의 근황에 대해 "근래에 빙허(憑虛) 군은 신문사 일도 뜻대로 되지 않으므로 더 많은 독서와 연구에 노력하겠다 한다. 늘 군은 조선의 평론계가 아무 보잘 것 없는 것을 매우 분개해서 앞으로는 논문도 쓰실 작정이라고. 고마운 일이며 즐거운 일이며 마음히 든든해지는 일이다."라고 짤막하게 소개하고 있다.<ref>「文壇雜談」 1925년 3월 1일자 『개벽』제57호.</ref> 그리고 문서관에서 그의 중편 「지새는 안개」가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또한 2월에 단편 「[[B사감과 러브레터]]」를 『조선문단』에 발표하고<ref>현진건이 『조선문단』에 작품을 싣기 시작한 것은 『개벽』이 점점 '계급주의 문학'을 외치는 [[카프]]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부터였다는 지적이 있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91.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4월과 5월에는 수필 「목도리의 복면」과 「설 때의 유쾌와 낳을 때의 고통」을 각각 기고하였다. 7월에는 「조선문단과 나」라는 기고에서 작가는 삼삼오오 짝을 짓고 당을 나누어 서로 갈라서서 싸우는 존재가 아니라 작가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개체라는 "일인일당(一人一黨)주의'라는 용어를 써가며, 계급주의 문학을 옹호하는 카프의 주장에 맞서 내용적 가치와 계급적 가치란 별개임을 주장하였다. 또한 『조선문단』에서 만든 조선문단합평회의 정기회원으로서, 10월에는 『조선문단』 신추문예(新秋文藝)에 응모한 작품들의 심사를 맡아 처음으로 평론을 싣기도 했다.
         [[1927년]] 1월부터 3월까지 『조선문단』에 중편 「해 뜨는 지평선」을 기고하였다. 같은 해 1월 2일자 「동아일보」는 현진건을 "산뜻한 표현의 미를 가진 단편작가"로, "표현에 노력을 빼앗긴 반면에 그 내용적 가치가 너무도 희하다"고 하면서도 단편집 『조선의 얼굴』에서 보여준 그의 새로운 모습을 향한 노력을 높이 사면서, "그의 자연주의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으며 그의 제재 방면도 분명히 향토로, 민중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로 끝맺고 있다. [[1928년]]에는 드디어 「동아일보」 입사 3년만에 사회부장이 되었다(~1936년). 사회부장 시절의 현진건에 대해 당시 "대장을 놓고 제목을 붙이는데, 편집 칠팔명이 모여선 중에 붉은 잉크를 붓에 덤뻑 찍기만 하면 민각을 누연치 않고 진주 같은 제목명을 이곳저곳에 낙필 성장으로 비치듯 떨어져서, 선후배들로 하여금 그 귀재에 혀를 둘러 감탄케 할 지경"이라는 명성이 나돌았다고 한다.<ref>방인근도 그의 제목 붙이는 '민활하고도 묘미있게 붙이는 재주'에 대해서 칭찬하고 있다.(「빙허회고기」, 『현대문학』 1962년 11월호.) 제목을 붙이는 것뿐 아니라 휘하의 기자들이 취재한 기사를 지면에 적절히 배치하여,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취할 기사는 신속하게 취하는 언론계의 명인같은 존재였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141.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그러나 이 해 1월, 상하이에서 한인청년회를 조직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형 현정건이 체포되어 본국으로 이송되어 복역하였다.<ref>"원래 불면증이 있는 까닭에 어떤 때에는 무리하게 오전 삼시까지도 독서를 한다"(현진건, 「각 방면 명사의 일일생활」, 『별건곤』 17호, 1928. 12.)는 현진건 자신의 말에서 이때의 현진건의 심리적으로 불안한 생활을 찾아볼 수 있다.</ref>
         {{인용문|나는 역사소설이 작품으로 나타나기까지 작자의 태도를 대별하여 두 가지 경로를 밟는다고 생각합니다.<br />그 하나는 작자가 허심탄회로 역사를 탐독완미하다가 우연히 심금을 울리는 사실을 발견하고 작품을 빚어내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사실 자체가 주제를 제공하고 작자의 감회를 자아내는 것이니 순수한 역사소설이 대개는 이 경로를 밟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예하면 스코트의 제(諸) 작품 아나톨 프랑스의 「신들은 주린다」라든가 우리 문단에도 춘원의 「단종애사」, 상허의 「황진이」 같은 작품이 그 좋은 예라고 하겠습니다.<br />또 하나는 작자가 주제는 벌써 작정이 되었으나 현대에 취재하기도 거북한 점이 있다든지 또는 현대로는 그 주제를 살려낼 진실성을 다칠 염려가 있다든지 하는 경우에 그 주제에 적당한 사실을 찾아 대어 얽어놓은 경우입니다. 쉔키비치의 「쿠오 바디스」, 아나톨 프랑스의 「타이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춘원의 「이차돈의 사(死)」 같은 작품은 다 이런 경로를 밟은 작품이라고 봅니다.<br /> 제1의 경우라고 해서 대작(大作) 신품(神品)이 없는 것이 아니지만 제2의 경우에야말로 웅편(雄編) 걸저(傑著)가 더 많지 않은가 합니다. 그가 작품마다 그 구별이 뚜렷한 것이니 아니오 서로 혼합되고 착종하는 경우도 적지 않겠지요.}}
         원고료에 양계만으로는 생계를 해결할 수 없었던 현진건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방인근은 "씨 성을 가진 친구의 꼬임에" 넘어갔다고 했다) 기미(期米) 사업을 시작하지만, [[1940년]]에 당시 명동에 있던 증권회사에 미두를 투자했다가 그것이 모두 실패하면서<ref>이재민, 「새 자료로 본 빙허의 생애」, 『문학사상』 1973년 4월. p.355.</ref> 양계장이나 다른 재산, 부암동에 있던 집도 처분하고 신설동 고려대학교 정문 앞의 조그만 초가집(지금의 [[동대문구]] [[제기동]] 137번지 61호)으로 이사해야 했다. 이 실패로 현진건은 더욱 술에 빠져 살게 되었고 결국 '혈압' 때문에 쓰러져 눕게 되었다(이 해에 현진건의 단편소설과 역사소설 「무영탑」이 문서관에서 「현진건 단편집」과 「무영탑」으로 발간되었다). 현진건은 『동아일보』 기자였던 양재하가 만든 친일잡지인 『춘추』 4월호에 소설 「선화공주」를 연재하지만 9월호에서 중단하였다(미완).
         두 살 연상의 아내 이순득에게서 얻은 두 딸 경숙(卿淑)과 애경(愛卿)은 각각 어린 나이에 죽고, 셋째 딸 화수(和壽)는 그의 문우 종화의 장남 돈수(敦洙)에게 시집가서 1남 4녀를 낳았다.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동건은 바로 화수의 아들이다.
         ** 사위 : 돈수 - [[종화]]의 아들
         *** 외손자 : 동건
         * [[종화]]
         * [[이광수]] - 종화의 일기에 보면, [[1922년]] 현진건이 홍사용 · 종화 등의 문인들과 함께 동인으로 참여한 문예지 《백조》 창간호에 이광수의 시 「악부(樂府)」가 실리게 되었을 때, 상해에서 《백조》를 받아보고 현진건에게 비밀 편지를 보내 "한국의 꽃봉오리 같은 젊은 청년들이 발표하는 깨끗한 《백조》지에, '귀순장'을 쓰고 항복해 들어간 이광수가 동인이 되었다 하니 놀랍기 그지없는 일이다. 빨리 동인에서 제거하라"며 항의했고, 결국 《백조》 동인에서 이광수는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이광수는 이미 당시 춘원은 허윤숙이라는 여인과 동거하면서 일제에 이른바 '귀순장'이라는 것을 써서 독립지사들의 정보를 넘겨주고 변절한 상태였던 것이다.<ref>윤병로 「종화의 삶과 문학」1998, 신효정「문학산책」2000, 역사문제연구소 편찬「인물로 보는 친일파 역사」2003.</ref>
         * 처가가 경주에서 알아주는 부호였지만 정작 본인은 집이 가난했기에 처가에서 보내주는 것으로 생계를 잇곤 했으며, 처갓집에 간 아내가 구을 받고 처남댁이 부자 행세를 하는 모습을 묘사하며 주인공이 분노한다는 「빈처」는 바로 그의 아내를 모티브로 쓴 것이라고 한다. 이후로도 글을 쓰는 중간중간에 멈추고 아내에게 자신이 쓴 글을 읽어주기도 했다고 한다.<ref name="cho"/>
         [[분류:1900년 태어남]][[분류:1943년 죽음]][[분류:병사한 사람]][[분류:대한제국의 사회 운동가]][[분류:이범석 (1900년)]][[분류:헌영]][[분류:일제 강점기의 소설가]][[분류:대륜고등학교 동문]][[분류:일제 강점기의 언론인]][[분류:일제 강점기의 작가]][[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분류:연주 현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김윤아(1974) . . . . 21회 일치
         2001년 9월 영화 <[[봄날은 간다(영화)|봄날은 간다]]> OST인 동명의 곡 '봄날은 간다'로 솔로 데뷔, 11월 1집 <Shadow of Your Smile>을 발매한 이후 솔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당시 3집의 타이틀곡 '매직 카펫 라이드'가 대을 치며 자우림의 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인데, 이를 두고 '김윤아도 성공하더니 자우림 버리고 해체하려나 보다'는 말들이 많았다. 물론 억측이었고, 이후 자우림과 솔로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유의 깨끗한 음색과 정확한 음감과 딕션(발음), 곡마다 바뀌는 다채로운 창법이 트레이드마크.''' 가창력 또한 가히 본좌급으로 비슷한 나이대에서는 [[체리필터]]의 [[조유진]], [[정현]]과 함께 한국 여성 보컬리스트 가운데 톱을 달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평소에는 여성스럽고 사근사근해 보이지만 무대에선 완전히 돌변해버리는 걸로도 유명하다.
         홍대 출신의 실력파 여가수라는 이미지가 인디계에 끼친 영향력은 가히 절대적으로 인디 계열 여가수 or 실력파 여가수 메이킹의 상당수는 김윤아의 창법과 음색을 따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콧소리만 잔뜩 넣어서 불러도 '김윤아 창법' 이라고 해버리는 탓에... 사실 [[보컬리스트]] 김윤아의 강점은 '''수많은 창법을 바꾸어가며 [[노래]]를 정확한 음정과 자, 안정적인 호흡으로 부르는 것'''이지 '콧소리가 들어간 비음' 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다른 가수에게 곡을 써주는 일이 매우 드물다. [[정현]] 앨범 중에 작사를 2곡 해주었고 [[김경호]]와 동갑내기 친구 임현정의 앨범에서 작사를 1곡씩 해주었다. --유일하게-- 작곡까지 하고 편곡까지 한 경우는 [[장나라]]의 3집 앨범 수록곡인 '키키'이다. 2015년 7월에는 슈퍼주니어의 10주년 앨범에 Rock'n Shine을 작사/작곡/편곡 해주었다.[* 원래 제목은 슈퍼 매직 파워라고 전해진다][[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310|곡을 주게 된 계기]]
         2005년 [[10.26 사건]]을 다룬 임상수 감독의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서는 [[심수봉]]을 모티브로 한 초대 가수 역을 연기했으며 여기서 [[엔카]]인 [[기타노 야도카라]]를 하도 맛깔나게 불러서 역시 김윤아라는 찬사를 받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GTHtKv4KgF8|극중 즉석에서 부른 기타노 야도카라]] 더 무서운 점은 김윤아는 따로 녹음을 하지 않고 '''촬영 현장에서 그냥 즉석에서 불렀다고 한다(!)'''.[* 참고로 기타노 야도카라를 불렀다는 것은 영화의 창작. 심수봉 본인의 말에 따르면 당시 엔카인 [[가나시이 사케]](가수 [[미소라 히바리]])를 불렀는데 정희 전 대통령은 이를 듣고 "어디서 일본 애를 데려왔냐"며 크게 화를 냈다고.] 덕분에 영화 OST에선 수록되지 못했다(...). 5집을 발표하던 시기와 맞물려 후속곡 'Truth'의 뮤직 비디오가 [[그때 그 사람들]] 세트에서 진행되었다. 영화 화면을 편집한 것은 아니고 같은 세트에서 따로 촬영했고 [[백윤식]]이 출연해주었다.
         2017년 3월 10일 [[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 탄핵이 인용되자 [[https://twitter.com/love_yuna/status/840027515599040516|하하하쏭이 연상되는 트윗]]을 올렸다.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남편 김형규가 출연하면서 김윤아의 취향도 함께 공개되었는데 음악, 요리 관련 만화와 작가로는 [[권교정]]을 좋아한다고 한다. 김윤아의 만화책장에 꽂혀있는 만화책 중에는 [[요츠바랑]], [[베르세르크]], [[유시진]]의 '온' 등이 있었다. 방송에서 말하기로는 자기보다 만화책을 많이 가진 사람은 김형규가 처음이었다고. 김윤아가 소장한 만화책은 1,500권 정도라고 한다. 자신은 실용주의라서 볼 책만 사고 보지 않는 책은 집안에 두지 않으며, 거기다가 더럽기까지 하면 더더욱 두지 않는다고 한다. 덕분에 김형규가 스에 모아둔 상태가 좋지 않은 책들은 조만간 숙청하겠다고...
         그러나 데뷔 초 때부터 해 오던 비주류 드립, 김윤아 특유의 어둡거나 우울한 감성과는 괴리감이 큰 사생활, 성형 논란, 다소 적절치 못한 발언(ex. 가요계는 몇 년 후 망할 것이다 등) 등으로 인해 '''호불호가 굉장히 극명하게 갈린다.''' 이러한 이유로 김윤아는 안 까이는 사이트가 없으며 상당수의 안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상 악플테러에 시달린다.
         인디씬 태생이었던 자우림이 이름을 얻기 시작하자 (2000년대 이후) '자우림은 김윤아 밴드일 뿐'이며 '상업적이다', '김윤아는 성형한 주제에 [[페미니스트]]인 척 한다'는 식의 비난이 시작되었고, 이러한 네티즌들에게 화가 난 김윤아가 2005년 자신의 홈페이지에 반글을 올린 적이 있다.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어 원글은 사라졌지만 관련기사가 남아 있다.[* 글 제목은 '헛소리는 집어치워라' 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0005069|자우림 김윤아, 자신 둘러싼 근거없는 이야기 반글 올려]]
         이후 '김윤아의 노래는 [[자의식 과잉]]이다', '김윤아의 음악은 [[허세]]다' 는 평이 나왔고, '''특히 '있어보이는' 커뮤니티에서 김윤아는 거의 민족의 죄인 수준 대접을 받는다.''' 김윤아 본인도 이런 평을 알고 있고 본인 홈페이지[* 현재는 리뉴얼되어 없어짐.]에 반글을 올린 적이 있다.
          *가수 [[기영]]과 예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썰이 있다. [[기영]]이 과거 실제로 라디오에 나와 '자의식 과잉' 여가수 중 김윤아를 언급한 것도 있어서 [[나는 가수다]]에서 듀엣 특집으로 만날 때 폭풍이 불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별 일 없이 끝났다. 사실 김윤아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기영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었는데 기영이 혼자서 가만히 있는 김윤아를 "여가수 중에서는 가장 허세가 심하다"는 식으로 언급하면서 괜히 오해가 생긴 것이다. ~~한 마디로 기영의 열폭~~ ~~기영 때문에 김윤아에겐 항상 '허세'라는 주홍글씨가 따라다녔다.~~
          *[[듀엣가요제]]에 채보훈 씨와 [[빅뱅(아이돌)|빅뱅]]의 "IF YOU",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총 3곡을 3회에 걸쳐 출연하여 모두 우승하고 장렬히 하차하였다. 우승하고도 하차를 한 이유는 김윤아의 앨범 작업 때문. 김윤아의 4집 앨범 '타인의 고통'이 발매된 후 [[2017년]] [[1월 6일]] [[듀엣가요제]] 35회부터 재출연하여 [[김광석]]의 "일어나", [[효신]]의 "눈의 꽃", [[들국화(밴드)|들국화]]의 "제발", [[빅뱅(아이돌)|빅뱅]]의 "LAST DANCE" 총 네곡을 4회(35회, 36회, 37회, 40회)에 걸쳐(1,2라운드 합산) 모두 우승하여 5연승으로 듀엣가요제에서 명예졸업하였다.(13회, 14회, 15회, (35회, 36회), (37회, 40회))[* 주목할만한 점은 첫 무대(빅뱅의 "IF YOU")와 마지막 명졸 무대(빅뱅의 "LAST DANCE") 모두 빅뱅 노래를 선곡하였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양민학살하시고 돌아오셨다.--
         ||<rowbgcolor=white> '''36회''' || '''[[눈의 꽃]]''' || [[효신]] || '''427'''[br] '''합계 862''' ||
  • 박세직 . . . . 21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대한민국의 축구선수, rd1=세직(축구선수))]
         ||<width=20%> 제 14 대[br][[안무혁]]||<width=5%><:> → ||<width=20%> 제 15 대[br]배명인 ||<width=5%><:> → ||<width=20%> 제 16 대[br]''' 세직 ''' ||<width=5%><:> → ||<width=20%><:> 제 17 대[br][[서동권]] ||
         [[육군사관학교]] 제12기 출신이다. [[희도]][* 1979년 12월 [[12.12 군사반란]] 당시 제1공수여단장이었으며, 1985년 12월부터 1988년 6월까지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하였다] [[준병]][* 1979년 12월 [[12.12 군사반란]] 당시 [[제20기계화보병사단]]장이었으며, 이후 국군보안사령관과 국회의원([[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자유민주연합]] 소속)을 지냈다.]과 함께 [[하나회]] 회원이었다. 그리고 희도, 준병, 세직 등을 가리켜 '''쓰리 '''이라고 하였다.
         뛰어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채명신]] 초대 파월사령관이 미군들과 파병 관련 한국 지원 및 작전 구역 설정, 그리고 지휘체계 설정 협상하는 과정을 지원하며 활약하였다. 이후 1976년 대통령 안보담당 특별보좌관을 지냈고, 1979년 군사정보 참모를 지냈다. 희도나 준병과는 달리 하나회였음에도 [[12.12 군사반란]]에 가담하지 않아서 [[김영삼]] 정권 때 화를 겪지 않았다.
         그러나, 1981년 8월 '''세직 사건'''으로 [[소장(계급)|소장]] 계급으로 예편하였다. 겉으로는 세직이 육군사관학교 동기의 사업을 도와 준다는 이유로 비리를 저릴렀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두환과 [[허화평]], [[허삼수]] 등 측근 세력이 '하나회 출신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권력을 넘보는 자는 용서하지 않겠다'라는 본보기를 보여 주려고 세직을 예편하였다는 설이 있다. 이 사건은 1973년 일어난 [[윤필용 사건]]에서처럼 수도경비사령관의 육군사관학교 동기생이 보안사령관인 상태에서 보안사령관이 동기생을 수사하였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당시 세직은 준병 국군보안사령관에 의해 조사를 받고 예편하였다. 후에 준병은 조사 결과 세직이 여기저기 “차기 대통령은 나”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1992년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 [[전국구]]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6년 [[신한국당]] 공천후보로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자유민주연합 [[재홍(1941)|재홍]] 후보를 꺾고 재선되었다.
         본의 아니게 2017년 10월 10일, 다시 큰 관심을 끌게 되었는데 세직의 손녀와 수영선수 [[태환]]의 교제 사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 축하한다는 반응도 많지만 교제 상대의 조부가 [[하나회]] 출신 주요인사라는 것이 주목받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 하현우 . . . . 20회 일치
         ||<:><bgcolor=#353535>'''{{{#white 별명}}}'''||<(>'''개구리'''[* 약간 돌출되어보이는 큰 눈이 개구리를 닮아 생긴 별명.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이라 [[http://cafe.daum.net/ok1221/9Zdf/338477?q=%C7%CF%C7%F6%BF%EC&re=1|갑상선 질환자]]가 아니냐는 오해도 종종 받는 듯. 거주지인 [[안산시|안산]]을 붙여 '안산개구리'라 부르는 팬들도 있다.], 그리부이[* 팬클럽(국카스텐은 팬클럽을 '공식'적으로 정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공식' 팬클럽은 만들 예정이 없다고 매니저가 트위터에서 밝힘)에서 쓰는 별명으로 어원은 불어인 그리부이(Gribouille). 뜻은 원래 휘갈겨 쓴 글씨, 서투른 그림 솜씨 등을 뜻하는 단어지만 뉘앙스나 방식에 따라서 바보 내지는 멍청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팬덤 쪽에서는 주로 그리부이 선생, 줄여서 그쌤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그 외 팬들이 많이 집결한 국카스텐 갤러리 같은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별칭이다.], '''음악대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 이후 붙은 별명. 바리에이션으로 음역대장, 음색대장, 약어인 음대, [[야민정음|머튽]] 등이 있다.], 하도사[*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서 손금을 봐주면서 생겼다.] ||
         특유의 카랑카랑한 보컬과 엄청난 [[발성]], 폭 넓은 음역대로 유명하다. 본인의 음역대가 '''3옥타브 시(B5)'''까지 올라간다고 인터뷰에서 밝혔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과거 '''4옥타브 도(C6)'''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2016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매일 매일 기다려]]'의 최고음은 '''3옥타브 라(A5)'''였고, 예전에는 '''4옥타브 도(C6)'''까지도 부를 수 있었지만 지금은 힘들다고. 콘서트에서 부른 꼬리는 진성으로 '''3옥타브 라♯(A♯5)'''까지 올라갔고 2012년도에 부른 푸에고가 가성으로 '''4옥타브 라(A6)'''까지 올라갔다.[* 물론 깨지는 소리라 실가창에선 써먹을수 없다. 라이브에서 운용 가능한 그의 최고음은 3옥타브 시인걸로 추정된다.] 이렇듯 고음으로 유명한 보컬이지만, 정작 본인은 '얼마만큼 높이 올라가는지의 문제는 내게 중요하지 않고, 의미 또한 없다' 라는 입장.[* 고음으로 강한 보컬들은 대부분 최고로 올라가는 음보단 기승전결이나 무대에 더 신경쓴다. 그 [[완규]]조차도 [[임재범]]의 파워에 반해 창법과 목을 뒤틀어가며 바꾸기도 했었고.]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인기 덕분에 젊은세대들이 주로 쓰는 [[김나이]]에서 하현우를 추가해 김나이하까지 쓰이는 경우가 있다.
          * 보컬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하드웨어'''. 동년배의 보컬리스트 중 비교 대상을 찾기 힘들 정도로 강력하다.[* 록 보컬리스트들 중에서도 이만한 폭발력과 하드웨어를 전면적으로 내세웠던 인물들은 외인부대와 아시아나 보컬 당시의 [[임재범]], [[김경호]], [[김종서(가수)|김종서]], [[윤도현]], [[김바다]], [[부활(밴드)|부활]] 보컬 당시의 [[완규]] 정도로 손꼽힌다.][* 현재로써는 동년배 보컬 중 [[이수(가수)|이수]]나 [[김범수]] 정도. 다만 이수는 주 장르가 팝 발라드인 이상 3옥타브 후반대의 초고음보다는 2옥타브 후반~3옥타브 초반의 중고음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으며, 김범수의 경우 아직까지 보여준 음역대가 하현우보다 낮다. 즉, 현재 최고의 하드웨어는 하현우가 갖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물론 김범수는 락 가수가 아닌데다, 가창의 정석과 같은 가수라 직접적인 비교는 무의미하다.] 타고난 성량을 바탕으로 [[흉성(발성)|흉성]], [[두성]], [[샤우팅]]을 이용해 [[파사지오]]를 넘나드는 광활한 음역대가 가장 큰 강점이자 특징이다. 현 대한민국 가요계의 보컬들 가운데 최정상급의 발성을 사용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 라이브에서 무대를 온통 휘젓고 뛰어다니고 거기에 격한 기타 연주까지 하면서도 노래가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도 하현우의 발성이 아주 탄탄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 그렇다고 저음은 못하느냐 하면 아니다.[* 2집 타이틀곡인 오이디푸스를 들어봐라.] 복면가왕만 봐도 0옥타브 초반대의 저음을 상당한 실력으로 구사하는 데다가, 현재 기준으로 한국 대중음악 라이브 상으로 가장 낮은 음을 보여준 것이 바로 하현우다. 하현우의 '''현재 음역대는 저음 -1옥타브 파(F1)에서 고음 3옥타브 시(B5).'''[* 저음 '''-1옥타브 파(F1)'''는 복면가왕 기준이 아니라 요즘 콘서트에서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곡을 키를 낮춰서 부르는데 '''일상으로의 초대'''를 키 낮춰 부르면서 낸 음이고 고음 '''4옥타브 도(C6)'''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나와 확실히 음역대 측정을 해서 나온 수치라고 밝혔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출연했을 때의 발언으로는 예전에는 '''4옥타브 도(C6)'''까지 올라갔는데 지금은 안된다고 한다. 저음도 측정한 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기억이 안 난다고.][* 물론, '극저음을 낼 수 있는 것'과 '저음을 잘 부르는 것'에는 여러모로 차이가 있다. 당장 국내에서 중저음이 매력적인 가수를 이야기할때 항상 거론되는 김동률, 이적, 효신 같은 가수들이 단순히 음이 많이 내려간다고 언급된다 보기는 힘들다. 중요한 것은 저음이 얼마나 많이 내려가든 간에 '더 원숙한 표현이 가능하고 깔끔하게 가창 스킬을 구사하느냐'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음역대가 넓은 것은 충분한 장점이고, 표현의 폭이 넓어질 수 있는 것이다.]
          * 같이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했던 가수이자 실용음악 분야에서 본좌로 손꼽히는 보컬인 [[김연우(가수)|김연우]]는 [[두시탈출 컬투쇼]] 2014년 6월 5일자 방송에서 '우리나라 남자 가수 중에 고음을 가장 잘 부르는 가수'로 망설임 없이 하현우를 꼽기도 했으며[* 2014년 6월 5일자분 39분 15초 쯤에 [[정찬우]]가 [[김연우(가수)|김연우]]에게 "[[김연우(가수)|김연우]]씨도 옥타브 상당히 높잖아요. 우리나라 남자 가수 중에 최고 아니세요?"라고 묻자, "아니에요. 국카스텐 하현우씨가... '''그 분은 이상한 성대를 갖고 계시더라구요.''' [[She's Gone(스틸하트)|She's Gone]]을 그냥 편하게 불러요. 'Lady~' 거기가 G거든요? 한 (3옥타브) 솔 정도는 너무 편하게 부르세요"라고 대답했다.], [[명수의 라디오쇼]] 2016년 8월 7일 방송에서는 음역대로서는 국내 가수 중 최고이고 진성으로 [[소프라노]]의 음역인 [[가온다|하이 C]]까지 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 다만 음색에 한해 비판점이 없지 않은데, 분명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졌다는 점에서는 칭찬받을 만하지만, 음색 자체가 대중들에게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이다. 좋아하는 쪽은 맑고 깨끗한 음색이 매력적이라고 하나, 싫어하는 쪽에서는 째지는 음색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 특히 락이라는 장르 상 고음 가창이 잦은 하현우의 경우 '''3옥타브 미(E5)''' 이상의 초고음을 발성하는 경우가 많아 종종 이런 비판을 듣는 중이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지, '나쁜' 음색은 아니다. 음색의 기본 미덕인 '희소성'이라는 측면에서, 하현우의 음색은 '''결코 나쁘다고 볼 수 없다.''' 유튜브 등지에서 자주 보이는 하현우를 저평가하는 댓글들의 태반이 음색에 대한 비판인데 밑도끝도 없이 흔한 음색이라거나 그냥 음색이 별로라거나 누구보다 별로라는 식으로 비교하는 등, 그냥 자기가 별로라고 생각하는걸 강요하는 스타일의 댓글이 많은 편.
          * 다른 록 보컬리스트들에 비해서 가성 활용도가 높다. 성대가 많이 벌어진 부드러운 가성도 종종 사용하지만 그것보다는 성대가 많이 근접해 있는 날카로운 가성을 주로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성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강렬하고 흐느끼는 듯한 느낌을 많이 준다. 이 가성은 국카스텐 본연의 곡들 대부분과 일부 커버곡 등 폭 넓게 사용된다. 록 보컬리스트들 대다수가 스크래치를 쓰는 것 처럼 하현우도 스크래치를 사용하는데 스크래치를 사용하는 빈도는 해를 지날수록 점점 줄고 있다. 아마추어때를 포함해 2012년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스크래치를 자주 사용하였으나, 나가수 출연을 기점으로 점차 노래를 깔끔하게 부르는 빈도가 높아졌다. 이 점은 하현우 본인도 콘서트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스크래치의 방식이 다르다는 점이 발성 문단에 작성되어있듯이 그로 인해 스크래치의 질감도 다른 락커들과는 약간 다르다. 성대를 살짝 벌리고 호흡을 사용해 스크래치를 내는 경우는 좀 더 찌르는 듯한 소리이고 그 소리가 불규칙적이나, 하현우는 비교적 둔탁하고 바퀴가 구르는 소리 같은 느낌이 든다. 스크래치의 소리도 비교적 규칙적이다. 이 외에도 창법적인 특징은 발음 하나 하나에 힘을 실어 부르는 특징이 있는데, 이 덕에 발음이 상당히 정확하게 들린다. 이 것의 연장선적인 버릇이 있다면, 라이브 할 때 발음 끝 부분에 '으' 소리가 자주 붙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걱정말아요 그대에서 '새로움을 잃어버렸죠'를 하현우는 '새로움을 잃어버렸죠으' 이런 식으로 발음 하는 것이 많다.
          * 그러나 위의 특징을 제외하고 개성적인 창법이 있느냐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의문을 가지는 이유는 하현우의 발성에 기인하는데, 성대를 강하게 접촉하는 발성일 수록 창법적인 개성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성악가들을 예로 들 수 있다. 물론 성악가 사이에서도 개성을 가릴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듣기에는 비슷하게 들리듯이 하현우도 이것과 비슷한 경우다. 김범수도 이러한 이유 때문에 창법적인 개성이 적다고 평가받고, 효신도 데뷔 이후 점점 성대를 좀 더 붙이는 발성으로 바꾸면서 개성이 좀 줄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창법이 꼭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오히려 이 정석적인 창법만의 장점도 존재한다. 우선 한 우물만 파듯 자신의 개성을 극대화 한 가수들에 비해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 할 수 있다. 이 점은 하현우와 비슷한 발성적 특성을 가진 가수들(ex:김범수, 김연우, 윤도현, 최근의 효신 등)도 공통적으로 가지는 장점이다. 거기에 더해 성악처럼 개성이 극히 줄어든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차이을 주면서 개성을 살리기도 한다.
          * 가창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여러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인정받고 있는데, [[Mnet]]에서 선정한 레전드 100인의 아티스트 앙케이트에 [[나얼]], [[효신]]과 함께 등재된 당시 기준으로 33세 이하의 젊은 보컬리스트였기도 하다.
          * [[나는 가수다 2]]에서는 '나 혼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FANTASTIC BABY]]', '[[하여가(서태지와 아이들)|하여가]]'를,[* 3옥타브대의 초고음역에서 랩을 하면서도 발음이 전혀 뭉개짐 없이 굉장히 또하고 가사 전달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Go! Go! Go!'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상당한 수준의 [[Rap|랩]]까지 선보였다.
         방송이 거듭될수록 비주얼이 훌륭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 잔의 추억' 을 부를 때는 고시생 스타일이었다가 '가장무도회' 를 부를 때는 까마귀 깃털 같은 걸 단 블랙 코트 차림으로 나타나서 아이돌 같은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상민]] 왈, "촌놈이 용 됐다." 혹자는 아예 하현우가 섹시해서 나가수 본다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
         ||01||[[무이이야]] (Rock Ver.)||[[Warak]]||[[김영현]], [[상연(각본가)|상연]]||[[Warak]]||
         '''최후의 함성 만이 하늘 높이 간절하게 울린다'''
          * 개구리를 닮았다. 그래서인지 거침 없는 태도에 비해 외모는 의외로 순하고 귀여운 편이다. 그런데 [[윤도현]]과 사진을 찍을 때 안경을 벗은 모습이 은근히 배우 [[류혜영]]을 닮았다.[* 하현우의 초등학생 때 사진과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보면 안경을 쓰지 않았다. 안경을 벗고 찍었는지 원시인지는 불명. 본인 말에 의하면 집에서 안경을 벗을 때도 누가 있나 확인한 다음 벗는다고 한다.] 안경 벗은 모습이 은근히 [[해진]]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개구리상이라 웃겨보이게 생겨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절대 못생긴 얼굴이 아니다. 오히려 이목구비가 또렷해 잘생겨 보인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눈이 다른 사람에 비해 조금 더 튀어나온 것처럼 보인다는 점. 갑상선 투병 설에 대해 '원래 그렇게 생긴 것'이라고 해명까지 했다.]
          * 군 시절 괴상한 선임이었던 듯하다. 라디오 스타 방송에 따르면 부대 안에서 연이은 도난 사건으로 모든 중대원이 내무반에 모인 최악의 분위기에서 옆에 있던 새파란 후임에게 뺨 때리기 가위바위보를 요청하고, 후임이 이겨서 우물쭈물하고 있자 후임 손을 잡고 직접 자기 뺨을 강제로 때리고 엄청 좋아했다든가,[* 후임과 빨리 친해지려고 그랬다고 한다.] 배식 받을 때 전원이 식판에 받은 밥을 하트 모양으로 만든 걸 확인하기 전까지 식사를 못하게 했다든가, 어느날은 후임에게 故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를 부르라고 시켜서 부르는데 '집 떠나와 열차 타고' 라는 구절에서 하현우 왈 "너 여기 입대할 때 열차 탔어? 자동차 탔을 거 아냐~"라고 하자, 후임 왈 "레조 탔습니다", 하현우 왈 "''''집 떠나와 [[GM대우 레조|레조]] 타고'''' 라고 불러야지!"라고 다그쳤다든가, 당직사관이 없는 점호 시간에 '''본인을 포함해''' 꼭 한 명씩 춤을 시킨다든가, [[http://mblogthumb1.phinf.naver.net/20160623_192/sen0209_1466669953537k4IHB_GIF/89.gif?type=w420|군대에서 췄다는 춤]] 보초 서다가 밖에서 힙합을 사랑하다 왔다는 후임에게 [[비트스]]를 해줄 테니 군 생활에 대한 프리스타일 랩을 하라고 시킨다든가[* 와중에 "그지같은 군생활 UH 이상한 선임을 만났네"라고 디스 먹었다고 한다.] 하는 일화를 보면 얌전하게 군 생활을 한 것은 아닌 거 같다. 본인도 설명한 기행들을 순순히 인정했다.
  • 박옥수 . . . . 19회 일치
         옥수는 [[구원파]]라고 불리는 성경 해석을 하고 그런 내용의 교리를 설파하고 있다. 회개하기 전에 믿는 것만으로 일단 구원된다는 내용이다. 주류 개신교는 회개를 해야 구원이 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주류 개신교에서는 이런 해석을 [[이단]]으로 취급하고 있다.
         핵심교리의 해석 차이만 있는 경우라면 일단 [[개신교]]부터 먼저 [[가톨릭]]으로부터 그런 식으로 갈라져 나온 교파이기에 도찐개찐이다. 문제는 옥수측이 주류 개신교단으로부터 정통성을 인정받은 교회라 홍보하는 것. 구원파 신도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이비 종교]]라고는 하기 어렵고 주류 개신교단과는 다른 [[이단]]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아래의 또별 사건에서 볼 수 있듯 내부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옥수는 지난 45년간 딕욕 선교사를 통해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딕욕 선교사는 “씨에게 안수를 준 적 없으며 목사 제도를 반대하는 입장”이라 답했다. 그의 개인 홈페이지에는‘Shield of Faith Mission’ 선교학교에 입학(1962~1964년) - 딕욕, 말론 베이커 등 외국인 선교사들이 운영하는 신학교 졸업, 딕욕(Dick York) 선교사로부터 목사 안수(1971년)라고 게시되어 있다. 하지만 딕욕 측이 운영하는 ‘믿음의 형제들’ 홈페이지에는 씨에게 “안수를 준 적이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자신(옥수)이 자신에게 안수를 준 것”이라 덧붙였다.
         다음은 ‘믿음의 형제들’ 홈페이지에 딕욕은 씨에게 목사 안수를 준 적이 없다는 내용의 전문이다.
         >제가 옥수에게 ‘목사’안수를 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심지어 그의 웹사이트에도 게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그가 왜 그렇게 주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의 ‘목사’라는 직위는 제가 반대의 권면을 했음에도 그 자신이 붙인 것입니다.''' 그의 직위에 대한 신임장은 없으며 그러니까 '''그 자신이 자신에게 안수를 준 것입니다.''' 제가 이해하는 교회와 교회의 체계는 그와는 매우 다릅니다. 그리고 목사에 대한 관점은 그와 매우 다릅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 질문에 대한 주제에서 벗어나므로 그 주제는 나중에 언제 더 얘기하기로 하겠습니다.
         딕 욕은 2010년 9월 30일 사당 청소년 문화의 집 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교회에는 성직제도가 없어야 된다고 그들(故[[유병언]], [[이요한]], [[옥수]])에게도 가르쳤고, 지금도 가르치고 있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6월 22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진○○(씨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 측 변호사는 씨가 딕욕 선교사에게 안수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반했다.(씨는 4월 20일 수백억 원의 주식을 사기로 판매했다는 혐의로 전주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을 했다. 하지만 재판에서 현재 항소심에서 무죄로 판결되었다.) 진○○ 측 변호사는 미국의 딕욕 선교사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딕욕 선교사가 씨에게 목사 안수를 준 적이 없다고 답해왔다며 씨는 가짜 목사라고 밝혔다. [[http://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7&no=14622|기사 전문]].
         옥수의 교회인 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신도가 운영하는 기업 운화의 제품인 또별~~[[무안단물]]~~이라는 식품을 마치 의약품이자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홍보하였다. [[산삼]]배양근 등에서 추출한 식물 [[줄기세포]]를 함유했다는 이 제품은 허가조차도 건강기능식품이나, 음료(차류)로 받은 제품이다. 옥수는 이를 직접 공식적인 자리에서 의약품처럼 과대 광고를 했던 것이다.[* 의약품이 아니므로 구체적인 질병 치료기능 선전은 건강기능식품이어도 금지된다.]
         결국 암치료를 받지 않고 또별만 먹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 문제가 되었다.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1850923|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4777|또 다른 기사.]] 또한 [[한국방송공사|KBS]] 추적 60분 2012년 3월 21일자 방영분에서도 또별 사건을 취재한 바 있다. 추적 60분 보도 이후 KBS와 신동아에서 반론 보도를 냈다. [[http://m.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450|기사 전문]] [[https://youtu.be/hNhIUwPlWKk|반론 보도 영상]] 결국 옥수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만 벌금을 받았다고 한다. [[http://www.newsmission.com/news/news_view.asp?seq=52944|기사]]
         또별을 개발한 후 주식으로 ~~상장~~[* 상장한 적 없다. 주식회사로 설립하는 과정 주주로 참여했거나 비상장 장외 거래로 구주 매출을 했을 것.]하여 870명의 교인들에게 주식 200억치를 판매하였다. 또별이 만병통치약으로 선전되면서 또별 개발사인 운화의 주식이 유망한 줄 알고 산 사기피해에 대해서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났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11/0200000000AKR20170711109100004.HTML|관련 기사]] 피해자 측에서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기적의 약이라는 '또별'이 알고보면 그냥 ~~[[나주 성모동산|율신액]]~~녹차가루라며 사기죄로 고소하자, 옥수 측에서는 "해당 제품에 항암효과가 있다고 홍보한 적은 없었다."라며 발뺌하였다.
  • 이순재(1935년 10월) . . . . 19회 일치
         ||<width=30%> [[유재석]][br](2006) || → ||<width=30%><#FFFFA1> '''이순재'''[br][[무한도전]]팀[* [[유재석]], [[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수)|하하]]][br](2007) || → ||<width=30%> [[강호동]][br](2008) ||
         [[서울대학교]] 철학과 54학번이다.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래 정치학과에 들어가려 했으나 떨어지는 바람에 [[철학과]][* 이 시절의 철학계는 [[독일]]이 그야말로 대세라고 할 수 있었다. 당시 번역본이라는 것 자체가 생소했기 때문에, 독일어가 필수였다. [[프리드리히 니체]], [[이마누엘 칸트]],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등의 전공책들을 '''[[독일어]] 원서'''로 읽으면서 공부했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독일어]] 실력이 동년배에 비해 썩 나은 편임을 [[꽃보다 할배]] 스위스편에서 독일어로 쓴 지명을 부드럽게 읽음으로써 보여 줬다. 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에 유년시절을 보냈기 때문인지, [[유럽]]에서 만난 일본인 팬들과 일본어로 문제 없이 소통 가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970년대 이전 명문대 출신들은 비록 회화는 어렵더라도 왠만한 일본어 원서는 그냥 읽을만큼 일본어가 능통하다. 애당초 대학교 교재들이 제대로 번역되지 않거나 국내에서 쓸만한 교재들이 쓰이기 이전이기 때문이다. [[경제학]]자 [[김수행]]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도 [[정희]] 군부독재시절이라 마땅히 읽을만한 책을 구하지 못해,자본론을 일본어로 읽었다.]로 원서를 넣어 재수해서 들어갔다. 이후 평범한 학생연극부에 입부하면서 배우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당시 연극부 부원 중에는 --요즘 건달 할배(...)로 유명한--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도 있었다. 그리고 채현국 이사장을 건너 [[고건]] 전 국무총리와도 아는 사이. 사실 고건 전 총리의 아버지 [[고형곤]] 사가 이순재를 가르쳤던 주임교수였다. 한 번은 4학년 때 연극 합숙 연습 때문에 수업을 두 차례 빠져야 해서 찾아가 말씀드렸더니 '그래, 연극도 잘하면 철학이야' 라며 흔쾌히 봐주었다고.] [[1964년]] 12월 7일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입사해 본격적인 텔레비전 연기에 들어가게 된다.
         하이킥 이후 원로 연기자로서 굵직한 사건이 터지면 그의 의견을 묻는 인터뷰가 잦다. 특히 못마땅해 하는게 젊은 배우들이 대본은 안보고 딴짓한다든가 합 안맞춰보고 혼자 밴에 틀어혀 있는 것. 남에게 훈련을 강조하며 본인 스스로도 매일 발성연습을 몇시간씩 거르지 않고 하고 있다. 일단 이게 기초작업이고 연기로 가면 시간이 더 왕창 들어간다. 본인은 오랜 연기 인생의 비결로 암기력, 금주, 연구를 꼽았다. 특히 술에 대해서는 당시 깡소주(강소주)를 마시던 배우들은 지금 대부분 연기에서 은퇴했다고 금주를 강조했다.
         이순재는 젊은 시절에 주연급 톱스타는 아니었다.[* 이순재 본인이 직접 자신이 항상 첫번째는 아니고 신성일처럼 스케줄이 넘치는 스타의 대타였다고 밝혔다.] 이순재는 활동 초창기부터 자기보다 유명한 배우를 많이 만났다. 60년대 시점에서는 신성일, 신영균, 남궁원을 비롯한 사람들이 영화에서 주연으로 수많은 흥행작을 낼 때, 이순재는 이들 영화에서 고작해봐야 조연으로 나오는 정도였다. 70년대 시점에서도 한진희, 노주현, 근형, 임채무처럼 당시에도 쟁쟁한 후배가 많았다.
         2013년 [[꽃보다 할배]]에 [[신구(배우)|신구]], [[근형]], [[백일섭]]과 함께 H4로 출연 꽃할배 열풍을 일으켰다. 출연진중 가장 나이가 많으면서도 왕성한 체력을 자랑하며, 빠른 걸음과 멈추지 않는 직진본능으로 '직진순재'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촬영 내내 엄청난 학구열과 열정을 보여줬고 여행지마다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동물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동물사랑의 면모를 보여 주기도 했다. 자막으로 뜨는 별명은 '숲속의 친구'.
         최근에는 [[미투 운동]]과 관련해서 성폭력 가해자들에게 [[http://mnews.joins.com/article/22423348#home|일침]]을 날렸다. 한 방송에서 '미투운동을 접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제자나 부하를 내 마음대로 하는 대상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분들 다 아는 분들이라 깜짝깜짝 놀란다. 설마설마했는데 사실화됐다"며 "관객들이나 국민들한테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성폭력 피해를 입고 꿈을 접은 후배들을 향해서는 "자기 탓이 아니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시 (연기) 할 수 있게 돼야 한다"고 연기 재개를 권유했다. 반면 가해자들을 향해서는 "이 분야를 다 떠나야 한다. 다 끝을 내야 하지 않겠나"라며 "다들 깊이 반성하고 평생을 그렇게 살겠다고 약속했으니 지금 한 약속을 잘 지키고 '나 죽었소'하고 평생 엎드려 있으라"고 충고했다.[* 그래도 본인 역시 구시대를 살아와서 나이가 있다보니 걱정되었는지 한 방송에서 하이킥에 같이 출연한 후배 배우 [[해미]]와 같이 식사하면서 하이킥 찍을 때 자신도 그런 적 있냐고 물어보기도 했다.(참고로 해미는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밝인 적이 있다.) 근데 오히려 해미는 "당시 별명이 '''야동 순재'''였음에도 전혀 없었다"고 말한다.]
         정치적 성향은 전반적으로 보수이다. [[2011년]] [[10월 22일]] [[KBS 1TV]]에서 진행한 [[4대강 정비 사업]] 홍보 방송 '특별생방송 4대강 새물결맞이'에 출연하여 5분 50초간 4대강 사업을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산에 나무가 무성하고 강에 물이 풍부하게 흐르면 우리 삶도 풍부해진다'라며, 4대강 사업을 '새로운 문화가 생기고 새로운 행복이 만들어지게 하는 사업'이라고 주장하였다. 한편 그는 2012년 대선에서도 근혜를 지지했다.
         다만 [[근혜-최순실 게이트|게이트]] 후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050879&memberNo=29949587&vType=VERTICAL|이런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아마도 정당과는 연을 접은 듯 하다. 보수 성향이라고 해서, 어느 한 쪽 정당 만을 지지하지는 않았던 듯 하다. 당장 위의 이상수 후보만 해도..
          * [[보고 또 보고]](1998, MBC)/ 교장
          * 그래도 좋아해(2001, SBS)/ 회장
          * [[상도(드라마)|상도]](2001, MBC)/주명[* 이순재 옹의 몇 안되는 정통 악역(?). 부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다 [[상도(드라마)|더 나쁜 놈(정치수)]]에게 당하고 몰락하는 역할로 등장하여 호평을 받았다.]
          * 흥부네 터졌네(2003, SBS)/만보
          * [[불멸의 이순신]](2005, KBS)/[[이황]][* 천원짜리에 있는 그 퇴계 이황 맞다. 복장과 분장이 퇴계의 초상화와 영락없는 판이.]
          * [[마이 프린세스]](2011, MBC)/동재
          *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2016)/중식
  • 최준석 . . . . 19회 일치
         ||<width=30%><:> [[준서]] [BR] (2014) ||<:> {{{+1 →}}} ||<width=30%><#f58220><:> '''{{{#000000 최준석}}}'''[BR]'''{{{#000000 (2015)}}}''' ||<:> {{{+1 →}}} ||<width=30%><:> [[강민호]] [BR] (2016) ||
         대단히 몸집이 크고 느린 선수.[* 사직구장 펜스 직격타에도 2루에 못갈 정도다.] [[KBO]] 프로필 상 187cm/130kg 라고 나와있지만, 최소 150kg~~[[김정은]]~~은 넘었다는게 중론이다. [[이대호]]와 옆에 있으면 이대호가 날씬해보일 정도. 이대호가 더 키가 크긴 하지만(194cm) 비슷한 키에 이대호가 125kg라는걸 생각하면 190cm 가까운 장신에 비대한 체격을 가진 최준석은 일반 체중계로 잴수있는 체중(150kg)은 훨씬 넘었을 확률이 높다. 야구선수 특성상 기본적인 체중만 해도 100kg에 가까울 테니...[* 삐쩍 마른 [[조승수(야구선수)|조승수]]조차 키가 192cm이다 보니 몸무게가 85kg이나 나간다. 최준석과 비슷한 신장에 같은 [[1루수]] 포지션을 맡고 있는 [[병호]], [[오재일]], [[채태인]]등도 100kg 전후의 거구. 최준석과 비슷한 체형의 선수로 2017년 kt에 입단한 1루수 한기원이 있다. (지금은 살을 뺀 상태) 프로필 상으로는 182cm/130kg이지만 실제로는 141kg라는게 기사에 나온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뛰어난 장타력에도 불구하고 2차 9라운드에 지명되었다.(주말리그와 전국 대회 성적 편차가 큰 것도 있었지만.)]
         2010년 한국프로야구 1루수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이 영광을 돌린다."''' 라고 감동스러운 코멘트를 남겼다.
         군 문제가 남아 있었지만 아래에서도 언급할 무릎 수술 문제로 면제를 받았다. 문제는 수비위치인데, 1루에 붙이로 들어가려고 해도 [[김진욱(야구)|수비 잘하는 선수를 좋아하는 감독 특성상]] [[오재원]]이나 김현수에게 밀리며, 지명타자 자리에는 [[홍성흔]]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지라 쉽지 않다.
         주루 플레이나 수비가 안되는 [[지명타자]]를 35억원이나 주고 영입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자기 관리 실패로 인해 체중이 점점 불어나서 고질적인 무릎부상을 안고 있다는 점이 염려스런 부분이다. 최준석이 두산으로 트레이드되기 전이었던 2005년 말 [[이대호]]가 체중 감량을 목표로 통도사로 들어갔을 때 일각에서 '최준석은 왜 안 가냐'라고 반응했던 것을 떠올린다면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롯데 구단이나 감독은 최준석 영입으로 인한 우산효과를 기대하는 눈치다.
         하지만 기존의 1루수인 [[종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굴욕인 것이, 누적 스탯을 보고 따질 것이 아니라 출루율을 비교하면 최준석은 커리어 .351, 13시즌 .376을 기록했다. 종윤은 커리어 .294, 13시즌 .298로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NC의 대졸신인 [[권희동]]에 이어 뒤에서 두 번째이다. 거포라고는 불릴 수 없지만 [[대타]]로서는 확실한 일발장타력을 갖춘 종윤이 1루수로는 노답이라고 평가되는 이유가 선구안임을 감안하면 둘의 타격은 레벨이 다르다. 한편 [[1루수]], [[좌익수]], [[지명타자]] 자리에 구멍이 뻥뻥 뚫린 롯데의 상황상 지명타자 자리 고정이 큰 문제는 아니므로 수비능력 또한 무조건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또 최준석의 통산 스탯이 거포라고 하기에 부족한 것은 최준석이 파워툴을 갖추기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늘 부상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건강한 최준석이 [[잠실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던 거포임을 부정하기는 매우 어렵다. 결론적으로 최준석 영입이 상당히 비판받는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체중관리와 부상이다. '''분명히 건강하면 팀에 도움이 될 선수이지만 부상 위험이 정말로 큰 선수'''를 '''포스트시즌 반짝 성적'''과 '''FA시장의 과열'''로 인해 '''너무 비싸게 샀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이어야 할 것이다.
         아파도 경기에 나올 수만 있으면 타자로서의 생산력은 종윤보다 나았고 FA 계약 선수 중에 [[이대형]]'''보다는''' 나았다. 그리고 종윤이 2012년과 2013년에 주전으로 보여준 모습을 감안할 때 최준석이 다이어트로 모범 FA가 되는 것이 종윤의 선구안 개안보다 현실적이었다.
         2018년 1월 12일 롯데가 넥센과 1+1년 10억원에 계약한 1루수 [[채태인]]을 싸인 앤 트레이드[* FA 선수가 원소속 팀과 FA 계약 체결 이후 바로 타 팀으로 트레이드하는 방식. 번거로운 보상선수-보상금 조건을 피하기 위해 취하는 방식이며, 대표적인 사례로는 현재 코치로 활동 중인 [[김태균(1971)|김태균]], [[홍원기]] 등이 있다.]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96892|영입하면서]][* 롯데는 채태인의 대가로 좌완투수 [[성민(1998)|성민]]을 보냈다.] 최준석의 입지가 더 위태로워졌다. 게다가 롯데 측에서 [[http://sports.donga.com/3/all/20180111/88133959/3|최준석, 이우민과 계약할 의사가 없다]]고 못으며 [[FA 미아]]가 될 확률이 더 높아졌다.
         상대적으로 지명타자 자리에 여유가 있는 KT와 삼성이라면 한번쯤 고려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17시즌 후 이승엽의 은퇴로 최준석이 지명타자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삼성은 이미 지명타자 자리에는 한이가 있다. 당장 김한수 감독이 한이 안쓴다고 2017년에 엄청 욕먹었었는데 그런 한이를 뒤로한채 최준석을 영입한다면 대구아재들은...][* KT의 경우 지명타자 자리에 [[이진영]]과 1루수, 지타를 병행하는 [[윤석민(타자)|윤석민]]이 있다. 또한 KT는 2017년 [[황재균]]을 '''4년 88억원'''에 영입한 데다 KT는 넥센 다음으로 돈을 적게쓰는 구단인 만큼 삼성보다도 영입할 가능성이 낮다.~~[[남태혁]], 한기원의 체중 관리 문제로도 벅찬데~~] 막상 어느 팀도 트레이드조차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206027|관련기사]]
         || 2015 || 144 || 507 || .306 || 155 || 18 || 1 || 31 || 109 || 78 || 0 || '''108'''[br](1위)[* 같은해 규정타석을 채웠던 동료 [[종윤]]이 가졌던 볼넷은 7개다. 약 15배.] || .428 || .529 ||
          '''장[[돼지|돈]]건'''이란 별명도 있다. 말그대로 살찐 장동건. 얼굴로 인정받는다는 소리다. 몸무게를 30kg~~그래도 초등학생 한 명분이다~~만 줄여도 지금 먹는 욕의 80%가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사실 최준석은 실력으론 까일게 없고[* 병살타도 비대한 몸에서 기인한다.] [[나지완|나]][[비만|비]]처럼 [[인성|비]][[병역면제|호]][[팬서비스|감]]도 아니고 [[최형우|부적절한 언행]]도 없었으며 [[김동주(야구선수)|불륜]], [[기혁|음주운전]], [[최진행|약물스캔들]], [[김상수(타자)|SNS 추문]] 하나 없는 클린한 선수다. 단지 '돼지같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바로 위에 팬서비스 거지같다고 되어있는데? 무슨--
  • 고현정(미스코리아) . . . . 18회 일치
         ||<:> [[강주현]], [[김성령]], [[김정애]], [[김혜리(배우)|김혜리]], [[수현]], [[양현정]] ||<:> '''[[고현정]], [[남궁옥]], [[은경]], [[오현경(여배우)|오현경]], [[이재경]], [[장경숙]], [[채경진]]''' ||<:> [[김태화]], [[김현숙]], [[서정민]], [[양정아]], [[윤제선]], [[이승은]], [[이종희]] ||
         1남 1녀를 두고 잘 사는 듯 했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014222|2003년 11월 19일 이혼]]하였다. [[이혼]]시 엄청난 루머가 쏟아졌다. 주로 "따돌린다"는 루머.[* 가족들끼리 고현정을 [[왕따]]시키기 위해 영어로만 대화했다가 고현정이 왕따에서 벗어나기 위해 영어를 배우자 프랑스어로만 대화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무릎팍도사]]에서 그런 유치한 짓 하실 분들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는데 뉘앙스가 묘하다. 단, 재벌일가 중에서 [[조현아|이런]] [[김동선|사례]]가 쏟아지는만큼 '''루머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 다른 것은 고현정과 [[정용진]]이 여행 중 만나게 되어 연애 결혼을 했지만 정용진의 어머니인 [[신세계(기업)|신세계그룹]] [[이명희(기업인)|이명희]] 회장이 결사 반대를 했고[* 참고로 한국의 재벌가는 거의 유럽의 왕족과 같은 분위기를 지녔고([[현대그룹]] 집안 분위기는 명문 양반가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한다)학벌이나 집안은 거의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곳이다(어느 정도냐고? [[아이비 리그]] 대학 졸업이면 일단 합격선으로 들어가고 경우에 따라서는 [[캠브리지 대학교]]나 [[옥스퍼드 대학교]] 출신이라면 더더욱 환영, 참고로 [[정용진]]이 [[브라운 대학교]] 출신이다). 그런 상황에서 대중적인 이목을 한몸에 받는 인기 연예인과 자신의 자녀를 혼인시킨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할 일이다. 결혼은 현실이란 것을 강하게 보여주는 예시가 바로 이 재벌가의 혼인이다.] 훗날 온갖 스캔들을[* 1억 5천만원짜리 다이아 반지, [[포르쉐 카이엔]] 도난 신고사건 등.] 유발하여 불리한 조건(친자 포기)으로 이혼을 유도하려고 했다는 루머 등.
         은퇴한 지 딱 10년 후, 일드 '별의 금화'를 리메이크한 [[SBS]] 드라마 "봄날"을 통해 실어증에 걸린 인물의 역할을 소화해내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 드라마로 [[조인성]]과 호연하여, 원래 [[지진희]]와 이어져야 했는데 시청자 반응으로 [[NTR]] 발생. 공교롭게도 모래시계를 찍고 떠난 [[SBS]] 드라마를 통해 복귀하였다.] 2006년에는 충격의 후속작 "여우야 뭐하니"[* [[내 이름은 김삼순]]을 쓴 김도우 작가의 후속작으로, 여주인공 고병희는 3류 에로잡지 기자 겸 편집부 겸 영업부 겸... 이 드라마에서 고현정의 동생으로 출연한 김은주는 드라마가 끝난 후 자신이 맡았던 배역의 이름을 본뜬 [[고준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도 둘은 친하다고.~~립서비스 같지만 넘어가자~~], [[홍상수]] 감독 최초의 15금 영화(...나머지는 물론 19금) "해변의 여인", [[김영현]] [[상연(각본가)|상연]] 콤비의 [[히트(2007)|히트]]를 찍으면서 두 작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봄날" 빼고는 다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성과를 거두어, 고현정의 시대는 갔다는 평을 듣기도 했는데, [* 단 "해변의 여인"은 고현정을 캐스팅한 것이 예산의 대부분일 정도로 저예산일뿐 아니라 원래 대충 찍어도 졸라 좋은데 대중성은 엿바꿔 먹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임을 감안하면 제외해도 좋다.] 히트로 인연을 맺었던 [[김영현]], [[상연(각본가)|상연]]의 드라마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아 카리스마로 신드롬을 터뜨리며 [* 삼성경제연구소 올해의 10대 히트상품에 [[소녀시대]]와 같이 실려버림.~~본진을 털었다!~~] "역시 고현정이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 제작진 전원에게 천만원 상당의 [[닌텐도 DS]][* 고현정은 [[닌텐도 DS]]의 리듬게임 타이틀 '리듬세상'([[리듬천국골드]]의 한국어판)의 광고에 출연하였다.]를 쏘거나,[* 사실 연예인이 스탭들에게 자기가 모델인 제품을 쏘는 것은 기사화로 인한 일종의 광고 효과를 노리고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것이라서 본인 부담은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 악조건하에서도 8회 분량(출연료 총 2억 상당)에 대해 개런티 없는 연장에 동의하거나, 화장실도 제대로 없는 야외촬영으로 극도로 열악했던 선덕여왕 배우 스태프의 작업환경개선을 요구하는 등, [[대인배]]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선덕여왕의 비효율적 촬영시스템은 유명해서, 홍균 감독은 28회 일식신 촬영 중 비담 역을 맡은 [[김남길]]이 탈진할 정도로 다시 찍기를 반복하기도 했고, 무술신도 예외는 아니어서 촬영 중 무술감독 중 한명이 [[보조출연자]]들을 마구 굴려대자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쉬지 않고 촬영을 감행) 이걸 목격한 고현정이 조목조목 따졌다고. 이 무술감독은 공동연출 김근홍 감독으로부터도 '''"무술감독님, 필름을 낭비하지 마세요. 이거 영화 촬영용 필름이라서 한장 한장이 비싼 겁니다."'''라고 디스를 당했다.] 50회의 마지막 촬영장면에서는 스태프 전원이 ~~어째 어감은 묘하다만~~ '고미실 사망 축하연'을 벌여 주기도 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106889|#]]
         [[SBS]] 드라마 [[대물(드라마)|대물]]이 첫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함으로써 여자 배우 중 유일하게 5작품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권상우|누군가]]의 다크 오라를 상쇄하고 있다-- '고현정은 못해도 중'이라는 말을 입증하듯 평균시청률에서 15% 이하를 찍어본 적이 없으며,[* 봄날 tns 평균 28.4 / 닐슨 평균 27.3 여우야뭐하니 tns 평균 17.4 / 닐슨 평균 16.7 히트 tns 평균 15.5 / 닐슨 평균 15.7 선덕여왕 tns 평균 35.4 / 닐슨 평균 33.9 ] 배우의 스타성에 따른다는 높은 첫방시청률을 뽑아주는 배우다. 선덕여왕 직후 찍은 대물에서는 광고 100억 완판.[* 못해도 중배우에 해당되는 배우는 고현정 외에도 [[장혁]], [[소지섭]], [[최진실]] 등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0년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만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에서 희대의 악역 [[조필연]]을 연기한 [[정보석]]을 제치고 받아서 논란이 많았다.]
         2016년에는 3년 만의 후속작으로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했다. 그런데 고현정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진들이 엄청나게 후덜덜하다. '''[[김혜자]], [[나문희]], [[고두심]], [[원숙]], [[윤여정]], [[주현]], [[김영옥(배우)|김영옥]], [[신구(배우)|신구]]''' 등 고현정보다 연기를 먼저 시작한 대선배들이 줄줄이 출연한다. 그래서, 특별출연을 제외하고 고현정이 막내(...)라는 후덜덜한 라인업인지라 우스갯소리로 '''고현정이 막내라서 커피심부름 하는 드라마'''(...)라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위 라인업 보면 실제로 그럴것 같다. 데뷔 28년차가 막내라니~~ 이 작품은 워낙에 고현정 본인뿐만 아니라 나머지 배우들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연기력 + 뛰어난 작가의 스토리 + 감각적인 연출이라는 3자가 절묘하게 떨어진 작품이라 전작의 시청률 만회는 물론이고 다시 한 번 고현정의 주가를 상승하게 만드는 작품이 되었다. 특히 14회 마지막 장면에서 이기적인 자신을 반성하며 자학--셀프 싸대기--하는 장면은 압권.
         2013년 [[일본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여왕의 교실(MBC)|리메이크한 작품]]의 제작발표회에서 '애들한테 배울 건 없다'고 발언하여[* 정확하게는 동료배우 최윤영에게 한 말로, '애들이 어른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야지 태평하게 애들을 보고 배우고 있다는 말이 어른다운 자세냐'라는 타이었다. ~~맞는 말이긴 하나 굳이 정색해가며 할 필요는 없었던 발언~~ 그러나 아이들을 통해서 배울 수도 있는 것이고 무조건 어른이 옳은 것도 아니다. "어린아이에게서 배워라. 그들에게는 꿈이 있다. -[[헤르만 헤세]]-."] 논란이 되었다. 원작 배우 [[아마미 유키]]의 아성을 깨지는 못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나름 선방했다.
         영화 필모그래피가 약해 영화에서의 연기에 대한 평가는 많이 찾기 힘들다. 그러나 두 편의 홍상수 영화 해변의 여인,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 출연한 고현정이 감독의 영화세계 뿐 아니라 영화를 찍는 방법론에까지 영향을 미쳤을거라는 평[* 프로-아나 시대의 카운터 디바 <여우야 뭐하니> (Dramatique 7호) -변영주 감독]과 더불어 영화평론가 [[이동진(평론가)|이동진]]으로부터 고현정은 홍상수스러움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그것을 넘어서 자기스러움을 연기하는, 대한민국 여배우 중 가장 머리가 좋은 배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푸른밤 성시경 '필름 속을 걷다'에서] 고현정이 고현정을 연기한 이재용 감독의 영화 여배우들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경계에 있어 어디까지가 연기이고 어디까지가 실제인지 판단은 자기 몫.[* 짜고 치는 상황극인 고현정 vs 최지우 씬에 관한 유튜브 댓글에서는 실제 배우가 까이고 있다. 이걸 보면 연기를 잘하긴 잘한 듯...?] 2012년 개봉한 고현정의 첫 상업영화 미쓰GO는 유해진, 성동일, 신양 등 걸출한 배우들과 함께 했지만 모두 영화가 구리다는 평으로 덮혔다.
          * [[조인성]]은 봄날의 종영 당시 고현정을 '[[고해성사]]를 받아 주는 [[수녀]]님 같은 분'[* 참고로 [[수녀]]는 고해성사를 줄 수 없다. [[미사]]와 [[7성사|성사]] 집전은 [[사제]]서품을 받은 성직자만이 가능하며, [[가톨릭]]에서 성직자(교황>추기경>주교>신부>부제)는 [[남자]]만 될 수 있다. 수녀는 성직자가 아닌 [[수도자]]이다. 수도자 중에서도 사제서품을 받는 경우가 있지만, 이 경우 남성 수도자인 수사만 가능하다(수도사제, 성직수사, 수사신부 등으로 불린다).]이라고 했고, 지금은 각종 매체에 고현정을 스승님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연기에 대한 평도 듣고 있다고. 싸이더스를 떠나 고현정의 1인소속사로 들어가는 등, 사제관계는 계속되는 모양이다. 참고로 [[지진희]]의 평은 "한마디로 대장부죠"[* 여담으로 지진희는 봄날 이전에 찍었던 [[대장금]] 종영 후 [[이영애]]에 대해 '60부작을 찍었는데 이렇게 안 친해진 상대 배우는 처음'이라고 고백(…)]
          * [[빼도 도 못한다|빼도 도 못할]] [[히키코모리]]다. 촬영 없을 때는 주로 집에서 모든 공중파 드라마를 섭렵한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다. MBC 쇼바이벌 시절 보고 울었다는 얘기를 한 걸 보면 쇼프로도 섭렵에 포함되는 것 같다.
         || 2016 || [[tvN]] || [[디어 마이 프렌즈]] || 완 || 8.1% ||
  • 대구광역시/인물 . . . . 18회 일치
         * [[김재]] - 중구(대구)
         * [[재정(배우)|재정]] - 달성군
         * [[준규(1925)|준규]] - 달성군
         * [[석민]] - 동구(대구)
         * [[주영]] - 동구(대구)
         * [[세웅(1995)|세웅]] - 서구(대구)
         * [[상원(배우)|상원]] - 중구(대구)
         * [[학기]] - 중구(대구)
         * [[서준]] - 남구(대구)
         * [[신양]] - 달서구
         * [[신혜]] - 달서구
         * [[주아(1942년)|주아]] - 달성군
         * [[진주]] - 달성군
  • 이상백 (1904년) . . . . 18회 일치
         |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문학]][[사]]
         | 친척 = 이동진(할아버지) <br /> 이일우(큰아버지) <br /> [[이상정 (1897년)|이상정]](형) <br /> 한문이(형수) <br /> [[권기옥]](형수) <br /> [[이상화 (시인)|이상화]](형) <br /> [[이상오]](아우) <br /> [[창암]](조카사위) <br/> [[이열희 (1924년)|이열희]](5촌 조카) <br /> [[최남선]](사돈) <br /> [[중양]](사돈)
         독립운동가 [[이상정]], 시인 겸 작가 [[이상화 (시인)|이상화]]의 동생이며, 수렵가 겸 문필가 [[이상오]]의 형이고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준장 [[창암]]의 처숙부이다. 본관은 [[경주 이씨|경주]](慶州)이며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현재의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상백 형제의 할아버지 이동진은 자신의 재산을 털어 [[대구]]에 신식 학교인 우현서루를 열어 학생들에게 [[한학]]을 가르쳤고, 남녀, 신분을 가리지 않고 학생들을 받아들였다. 나중에는 교사를 초빙, 수학, 역사, 국어, 영어, 일본어 등 신식 학문을 가르쳤다. 할아버지 이동진의 뒤를 이어 큰아버지 이일우가 우현학교의 일을 맡아보았다. 큰아버지 이일우의 자손들은 대구의 명문가로 성장했는데, [[2000년]]대 초반 그의 큰아버지 이일우의 자손들은 대학 학장 3명, 교수 10명, 의사 30명, 장군 2명, 언론·출판분야 11명을 배출하였다.<ref name="daemyonh">[http://www.lifemaeil.com/news_view.php?print_no=1540&seq=5570 특집- 상화의 큰 집 사람들] 주간매일 2002년 11월 27일자</ref> 또한 사촌 [[이상악]]은 작가이자 그의 친구인 육당 [[최남선]]과 사돈이 되었고, 다른 자손들 중에는 '작대기' [[중양]] 집안과도 인척 관계를 형성하였다.<ref name="daemyonh"/> 태어난 이듬해 아버지를 여의고 큰아버지 이일우에 의해 양육되었다.
         [[1946년]]에 [[서울대학교|경성대학]](京城大學, [[서울대학교]]의 전신) 문리과대학 교수가 되었다. [[1947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회학과를 창설, 이후 사회학과 주임교수에 임명되어 사망 직전까지 재임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부속 물관장과 [[서울대학교]] 동아문화연구소 소장을 겸임하였다. [[1955년]] 서울대학교로부터 문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 재종손서 : 영철, 대봉정형외과 원장
         **** 당조카며느리 : ?, 기성 에스닷(대구문구센터) 사장의 누이
         **** 당조카며느리 : 부남([[1932년]] ~ )
         *** 조카사위: [[창암]](朴蒼巖, [[1923년]] [[5월 15일]] ~ [[2003년]] [[11월 10일]], 군인, 정치가. '''이상오'''(李相旿)의 사위. 아호(雅號)는 만주(滿洲), 허주(虛舟), 농부(農夫). [[군사영어학교|대한민국 군사영어학교]] 1기 출신. [[대한민국 육군]] [[1성 장군|준장]] 전역.)
         * 사돈 : [[중양]](朴重陽, [[1872년]] [[5월 3일]] ~ [[1959년]] [[4월 23일]])
         *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사]]
         * [[창암]]
         * [[중양]]
         [[분류:여행 작가]][[분류:대한민국의 군사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정치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과학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교육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스포츠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시사 평론가]][[분류:IOC 위원]][[분류:이병도]][[분류:김구]][[분류:이범석 (1900년)]][[분류:헌영]][[분류:여운형]][[분류:김규식]][[분류:장건상]][[분류:중양]][[분류:서울대학교 교수]][[분류:대륜고등학교 동문]][[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와세다 대학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경주 이씨]][[분류:유교 신자]][[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이정재(영화배우) . . . . 18회 일치
         || [[신양]][br]([[약속#s-2|약속]]) ||<:> {{{+1 →}}} || '''이정재[br]([[태양은 없다]])''' ||<:> {{{+1 →}}} || [[설경구]][br]([[하사탕(영화)|하사탕]]) ||
         그 전에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던 청춘스타였지만, 드라마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서 여주인공 [[고현정]]에게 일방적인 순애를 바치는 [[보디가드]] '백재희'역을 맡아 과묵함과 깊은 눈빛 연기를 보여줘 폭풍 스타가 되었다. 사실 당시의 이정재는 경력이 있던 다른 배우들에 비해 연기력이 [[시망]]인지라 그냥 말을 안 시켰던 것인데, 이게 의외로 대이 났다. 뒤에서 묵묵히 여주인공을 지켜주는 모습이 더 멋졌던 것. 주인공인 [[최민수]]나 [[상원]]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힐링캠프]]에서 언급하길 당시 극성 팬들은 집까지 찾아오고 사인회를 하면 그 일대가 완전히 마비되었다고 한다.] 전국 검도장이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보고 온 남자들로 미어터질 정도로...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을 지키다 목숨까지 바친다는 설정 때문에 한동안 여성들의 이상형 1위가 되었고 방영이 끝난지 20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에도 각종 매체에서의 보디가드 역은 백재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신에 아트스쿨 같은 직업학교에서 인테리어와 건축을 공부했다. 지금도 연기 외에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라고 한다. 직접 설계도를 그리기도 한다고. 학원비를 벌기 위해서 압구정동 카페에서 서빙 알바를 시작했는데, 그때 매니저의 눈에 들어서 모델로 발탁된다. 그리고 모델료가 알바비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에, 바로 알바를 그만두고 모델업계에 몸을 담게 된다.[* 절친 [[정우성]]과 연예계 입문 테크가 같다.] 그리고 그 후 93년에 출연한 롯데 [[크런키]] 초콜릿 광고가 대을 쳤다. 90년대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 광고를 기억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4MKFjzJ2Q|나만의음악]]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 재희 역으로 발탁된 것도 이 초콜릿 광고 덕분이라고. 사실 같은 해에 롯데 초콜릿 다른 제품인 [[가나초콜릿]] 광고도 찍었지만 크런키 쪽이 더 인상에 강하게 남은편. [[https://www.youtube.com/watch?v=trE8bqdhYfA|가나 초콜릿 광고]]
         이러면서 《젊은 남자》에도 캐스팅이 되고 《[[느낌]]》에도 캐스팅이 된다. 그러나 결정적인 작품은 역시 90년대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당시 [[최민수]]보다 오히려 더 인기를 모으면서 백재희를 죽이지 말아달라는 편지가 SBS에 쇄도하는 등 대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으로 1995년에 SBS 신인상을 수상했다 (재미있는 것은 [[정우성]]과 공동수상). 그러나 《모래시계》를 다 찍고 난 후 20대 초반에 찾아온 쏟아지는 인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군입대를 해버린다. 방위로 갔다고 비판받았으나 [[평발]]이라 방위가 나온 것이라고 한다. 재미있는 것이 [[유재석]]과 군 동기다.[* 1994년 12월 26일에 입대한 이른바 '마지막 방위' 세대다. 같은 날 방위병으로 입대한 다른 동기로 좌회전의 리더였던 [[김진(배우)|김진]](복무를 마친 후 연기자로 전향), [[투투(가수)|투투]]의 멤버였던 유현재 등이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유재석이 자신을 업어 키웠다고... 당시 유재석은 [[압구정]], 이정재는 [[논현동]]에 살았는데 둘이 [[카풀]]을 했다. 그런데 이정재가 밤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 차를 끌고 나오지 못하는 날이면, 기다리던 유재석이 자신의 차를 가지고 논현동까지 가서 이정재를 데리고 출근을 했다고.
         배우이길 떠나 자신이 영화를 찍어보려고도 해보고 나름 영화와 연기에 대한 열정은 상당히 진지하다고 평가받고 있긴 하지만, 그의 연기력에 대해선 다소 평이 엇갈린다. 몇몇 영화에선 굉장한 열연을 해보이긴 하지만 일상적인 연기를 맡기면 어색한 티가 많이 난다는 편. 그러나 그의 연기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인다는 데에서 장점을 찾을 수 있다. 본인이 스스로 연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또래의 다른 연기자들([[장동건]], [[정우성]])에 비해 다양한 역을 소화하기에 보다 적합한 비주얼이고 그래서 하나의 색을 고집하기보다는 다양한 색의 연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데뷔 이후에도 하나의 이미지에 고정되지 않고 야망을 가진 청춘, 고뇌하는 형사, 야비한 도둑, 성적 판타지가 있는 동사무소 직원, 언더커버 경찰, 속물 주인집 남자, 두 얼굴의 독립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그 자신도 '캐릭터 수집'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여러가지 다양한 인물을 연기해 보고 싶다고 한다. 이런 점이 메리트라면 메리트. 사실 《[[하녀]]》 이전에는 조금 주춤한 것 아니냐는 평이 대세였으나 그 이후로는 오히려 더 다양해진 영화적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굳이 구분하자면 분출하는 연기보다는 안으로 흡수하는 연기를 더 잘 한다.
         진짜로 연기가 즐겁다고 느낀 건 90년대 말 [[정우성]]과 《[[태양은 없다]]》를 찍으면서부터였다고 한다. 여태까지 맡았던 캐릭터들과 많이 다른 쌈마이 역할이었고 영화 자체도 다소 독특한 느낌이 있었다. 이후 정우성과는 평생을 같이 하는 친구사이가 된다. 이 영화로 1999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당시 후보로는 [[최민식]], [[한석규]], [[중훈]], [[최민수]]와 함께 쟁쟁한 배우들. 이 때 나이가 27세였는데,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지금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청룡영화상 한정이고, 전체 영화상을 따지만 1995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홍경인]]이 최연소 수상자이며, 이 기록은 안깨지는 중.]
         우습게도 청룡영화상의 저주인양 거의 10년간 암흑기가 지속된다. 물론 이영애랑 작품했던 선물도 잘되고[* 무려 [[김태희]]가 이영애의 아역으로 나온 영화다] 태양은 없다의 홍기역의 연장선상에 있는 [[오! 브라더스]]는 [[이범수]]와 함께하면서 잘된작품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지만 둘다 아주 크게 대난 작품은 아니었다. 문제는 이 동안에도 활동을 활발히 했다. 물론 90년대 중후반에 비해서 줄어들긴 했지만 꽤나 많은 일을 했는데 청룡영화상을 받은 해에 개봉했던 [[이재수의 난]]은 배우들 모두가 고생은 고생대로 했음에도 흥행 참패. 당대의 여배우였던 [[심은하]]의 은퇴작 인터뷰도 망했다. 장진영과 함께한 오버더레인보우, 이미연과 함께한 [[흑수선]], 곽경택 감독이 천만을 노리고 [[장동건]], 이정재를 캐스팅해 만들었던 [[태풍]]은 대대적인 홍보 및 밀어주기까지 했으나 500만에 그쳤다. 문제는 제작비가 어마어마한 작품이라 500만도 적자였다는 것. 이 후 [[에어시티]]로 복귀하면서 드라마에서라도 재기를 꿈꿨으나 [[최지우]]-[[이진욱]]만 연결해주고 끝났고 [[커피프린스 1호점]]의 감독이 각잡고 만든 [[트리플]]에 출연했으나 역시 보기 좋게 망했다. 199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사의 이정재는 흥행부도수표라는 평가를 받으며 2009년에는 거의 퇴물급의 배우가 되어갔다.
         배우 본인은 이 역할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동물의 왕국]] 등을 시청하면서 극중 '[[이리]]'의 상이라 표현되는 [[수양대군]]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이정재에게 [[관상(영화)|관상]] 시나리오가 온 것은 2012년 여름에 부산에서 [[신세계(영화)|신세계]]를 촬영할 때였는데, 그 때 감독이 직접 찾아와 대본을 전했다고. 처음에는 더 센 이미지의 남자 배우가 맡아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출연을 망설였지만 [[하녀]]의 고훈 캐릭터에서 배어나온 기품과 카리스마를 원한다는 감독의 설득에 결국 역을 맡게 된다. 결과는 대. 배우 본인의 아버지까지 네가 무슨 [[수양대군]] 이미지를 갖고 있냐면서 말렸다는데, 결국엔 역사상 최고로 섹시한 [[수양대군]]이라는 평을 받게 되었다. 더불어 연기력 논쟁에도 종지부를 찍었다.
          * [[태양은 없다]]에서 만난 [[정우성]]과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절친이며, 같이 패션사업도하고 CF에도 출연하고 술도 마시는 인생의 동반자 같은 사이. 일명 청담동 부부로 불린다.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만나며, 같이 영화 보고 밥 먹고 술 마시는 사이. 그야말로 절친이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한다. 이지아 사건으로 위로도 할겸 만났던 자리에서 술먹고 떡이된 정우성을 업고 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재밌는건 둘은 그렇게 친한데도 아직까지 말을 놓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정우성은 편하다고 이야기했다. 삼성동에 건축되는 18세대 고급빌라 라테라스 같은 층에 함께 입주했다. (물론 세대는 다르다... ~~이젠 집 밖으로 안나오고 빌라 안에서 놀려고~~)
          * 말끔하고 잘생긴 외모로 연기력에 종종 오해를 받는 배우 중 하나다. 범죄자나 사기꾼, 사채업자, 배신자역할의 연기에서 쿨한 외모와 달리 진가를 보이는 배우로 그가 이런 역할만 맡았다 하면 최소 중은 치거나 상을 탔다. 그가 처음으로 사채업자 연기를 했던 [[태양은 없다]]에서 그는 생애 최초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탄다. 오 브라더스에서도 사채업자를 맡아서 당시 명절 특수를 타긴했지만 중을 쳤고, 도둑들에선 도둑놈역할로 천만배우까지 되었다.
          * 2013년 2월 21일에 개봉한 [[신세계(영화)|신세계]]에서 언더커버 경찰 이자성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속으로 삭히고 갈등하는 내면 연기를 잘 보여줬다는 평. 특히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는 인천 창고 씬이 많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를 다룬 신세계 프리퀄이 나온다면 본편과는 다른 마구 날뛰는 이자성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훈정]]감독이 과거 이자성은 칼부림도 막 하고 다녔다고.
         2번 적발됐다. 첫 번째 음주운전은 1999년 9월 13일, 자신의 [[자동차]]인 [[BMW]]를 혈중 알코올 농도 0.222%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당시 23살 여성(회사원) 송모씨가 타고 있는 [[마티즈]] 옆 부분을 들이 은 것이다. 당시 동료배우 정모씨와 있었던 걸로 알려져 있었고, 이씨는 사고 직후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이 운전을 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하며 출동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이정재는 경찰에서 "내가 운전하지 않고 매니저가 대신했다"라고 혐의 사실을 부인을 했었다. ~~[[강정호|17년 뒤 똑같은 수법을 쓴 메이저리거가 등장하는데...]]~~ 경찰서에서는 시인하였다고 한다. 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불구속 입건 및 면허 취소가 되었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91400209122009&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9-09-14&officeId=00020&pageNo=22&printNo=24301&publishType=00010#|기사]] 그리고 첫 번째 음주 운전 사고가 난 3년 뒤 또 한 번 2002년 7월 22일 [[강남구]] 청담동 청담초등학교앞에서 음주단속 중인 경찰에게 적발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147301|기사]]
         ||1997||||주연||21,741명|| ||
  • 진격의 거인/92화 . . . . 18회 일치
          공수부대를 실은 마레의 비행선이 스라바 요새 상공에 도착한다. 주력은 물론 마레의 전사 [[라이너 베르너]]와 [[지크 예거]]다. 하지만 마레의 전사는 그들만이 아니다. 비행선의 공간 대부분은 천장에 매달려 있는 특이한 적재물이 차지하고 있다. 하나같이 약에 취한 것 처럼 눈에 초점이 없고 입가가 침으로 번들거린다. 이들도 "마레의 전사"다. 자아를 잃었음이 틀림없는 엘디아인들이 정육점의 고기처럼 천장에 매달려서 도하될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 중동연합의 저항도 거세다. 다가오는 마레의 병사들은 포격과 기관총 세례를 받으며 쓰러진다. 사격에 몰두하던 적 병사들은 곧 그들 위로 드리운 그림자를 발견한다. 기관총 포탑을 짊어지고 다니는 "차력의 거인"이다. 매우 특이한 거인으로 엎드려 걸어다니며 등에는 한 쌍의 기관총 포탑이 올라가 있다. 얼굴은 말이나 개처럼 길쭉한데 묘한 형태의 철가면을 썼다. 각 포탑에는 병사가 타서 기관총을 난사한다. 적의 기관총 진지 코 앞까지 돌진한 차력의 거인. 포탑의 기관총이 진지 앞의 병력을 섬멸한다. 차력의 거인은 길쭉한 얼굴을 진지로 들이밀어서 지붕을 들어내 버린다. 그 사이 보병들이 진격, 적의 최종 방어선은 이렇게 무력화된다.
          * 전사 후보생 파르코는 낙오된 적의 병사를 자군 참호로 끌어들인다. 총에 맞아서 전투능력을 상실한 병사다. 옷을 입던 가비는 그 짓을 보고 뭔 짓이냐고 묻는다. 파르코는 "보는대로 전투능력이 없는 포로를 잡았다"고 대답한다. 그의 지혈이 성공했을 때의 얘기지만. 그들 바로 옆에선 마레인 장교가 총상을 입고 투덜거린다. 원래 최전선은 엘디아인의 몫인데, 왜 마레인인 자신이 다쳐야 하냐는 얘기였다.
          파르코는 동료 우도에게 포로의 지혈을 부탁한다. 가비는 그런 모습을 보며 빈정거린다. 국제법을 준수하는 모습을 어필한다고 자신에게 돌아올 갑옷 거인의 후계자 자리를 뺏을 수는 없다면서. 파르코는 알 바 아니라며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가비에겐 그런 태도도 이상해 보인다.
          파르코가 그렇게 구해낸 포로는 죽지는 않을 것 같다. 대신 작은 목소리로 뭐라고 중얼거린다. 파르코는 그들 언어를 아는 우도에게 통역을 부탁하는데 그 뜻은 이렇다.
          만족스럽던 파르코의 표정이 굳어져 간다. 총상을 가지고 투덜거리던 마레인 장교가 웃음을 터뜨린다. 기분 좋아보이는 폭소다.
          퇴각을 알리는 신호탄이 발사되자 병사들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후퇴한다. 어영부영하다간 휘말린다. 병사들이 참호로 돌아오는 가운데 후보생들은 막 강하가 시작된 하늘을 쳐다본다. 가비가 시작됐다고 중얼거린다.
          같은 시각 스라바 요새 안의 병사들은 하늘로 쏟아지기 시작한 흰 점의 행렬을 발견한다. 마침내 도하의 시작이다. 레일을 따라 매달린 적재물이 하나둘 허공으로 던져진다. 자동으로 낙하산이 펼쳐지면서 적재물은 곧 낙하물로 입장이 바뀐다. 그러는 동안에도 마레의 전사들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한다. 어차피 꽁꽁 결돼 있어서 사정을 안다고 해도 달라질 건 없다.
          마침내 허공의 엘디아인 낙하산 부대는 같은 수의 지성없는 거인들로 영영 바뀐다. 그저 식욕 뿐인 괴물들이 중력에 따라 요새 위로 쏟아진다. 아래에서 보면 거인이 비처럼 내리는 것 같다. 이들의 육중한 신체는 그 자체로 요새에 폭격을 가하는 것 같은 효과를 냈다. 거인들이 쏟아지는 곳 마다 벽이고 건물이고 상관없이 무너져 내린다. 중동연합의 병사들은 허겁지겁 피하지만 그래봐야 의미가 있을까?
          * 폭격이 비켜나간 온전한 요새 벽에서 최후의 저항이 이어진다. 지휘관이 말했던 대거인전용 야전포다. 위력이 상당해서 벽 위를 공격할 수 없는 작은 거인들은 속절없이 살난다. 라이너는 낙하하면서 이 야전포의 숫자와 위치를 파악한다. 약 29대. 상당한 숫자가 기동 중이다. 거인병력의 6할은 낙하와 동시에 전멸했으니 무시할 수 없는 숫자다. 하지만 라이너에게 치명적인 정도는 아니다. 그보단 벽이란 것 자체가 싫다. 그는 "또 벽이냐"도 중얼거린다. 그건 싫은 기억을 자극한다. 4년 전의 기억을.
          라이너는 기억에 덧씌우려는 것처럼 손을 긋고 피를 뿌린다.
          * 갑옷의 거인이 낙하. 가비는 그것을 보고 "라이너, 조심해"라고 작게 속삭인다. 옆에 있던 파르코가 그걸 의식한다. 거기까지 들리진 않았겠지만 라이너는 충분히 조심하고 있다. 그는 낙하와 동시에 요새 벽 위의 야전포를 차례 차례 쓸어버린다. 문자 그대로 벽 위의 먼지를 쓸어내는 것처럼. 적들은 대거인전용 철갑탄으로 응수한다. 이 철갑탄은 라이너의 갑옷을 꿇을 정도로 위력적이다. 라이너는 첫 응사를 막아내지만 오래 노출돼봐야 좋을게 없다. 다음 탄을 장전하는 사이 라이너가 철갑탄을 쏜 쪽으로 우선 달려든다. 하지만 충분히 거리를 좁히기도 전에 사격 준비가 끝난다.
          * 아직 낙하 중인 지크는 라이너가 벌써 일을 끝마친걸 보고 중얼거린다.
          * 지크는 마지막 쐐기를 는 역이다. 요새 뒤의 항구. 거기에 정한 연합함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크는 부서진 창고 밑의 포탄 무더기를 움켜쥔다. 그리고 항구의 함대를 향해 힘차게 투척한다. 산탄처럼 날아가는 포탄들. 참호의 후보생들은 이걸로 전쟁이 끝났다고 안도한다. 가비는 마치 기도라도 하는 것처럼 두 손을 모은다.
          * 지크를 향해 집중된 포격을 라이너가 대신 맞는 동안, 연합함대가 괴멸한다. 함대의 괴멸은 당연한 일이었지만 갑옷 거인의 반신이 날아가는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마레의 병사들은 작전의 성공도 전쟁도 끝도 기뻐할 겨를이 없었다. 이들은 패배를 당한 것처럼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부서진 갑옷 거인이 쓰러지는 걸 바라본다. 가비는 망연자실하게 "이럴 수가"라고 중얼거린다.
  • 김성곤 . . . . 17회 일치
         [[8.15 광복]] 직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경북지부에서 활동하였으며, [[1946년]], 미군정의 친일경찰의 횡포에 의해 일어난 [[대구 10.1 사건]]에서 친구 [[상희]],황태성과 같이 주요 역할로 활동하였다. 이후 사업가로 활동하다 1958년 달성군에서 [[자유당]]소속으로 제4대 민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정희의 친위대를 자처하면서 3선개헌에 회의적이던 김종필계와 대다수 공화당 인사들을 강하게 압해서 [[3선 개헌]]을 성사시켰다.[* 3선개헌이 처음 불거졌을때 김종필을 선두로 해서 대다수 공화당 정치인들은 이를 반대했다. 장기집권한 이승만의 최후를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1969년부터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화당 국회의원들을 회유, 협해서 결국 모두 찬성으로 돌려놨다. 당내에 막강한 독자계보를 가지고 있던 김종필을 압하는데 선봉에 선게 김성곤, [[김진만(정치인)|김진만]], [[백남억]], [[길재호]] 4인방][* 한때 60명이 넘던 공화당내 개헌반대파 국회의원은 결국 3명 [[정구영]], [[예춘호]], [[이만섭]]만이 남았고, 결국 정구영-강제 정계은퇴, 예춘호-제명, 이만섭-낙선으로 모두 숙청되었다. 예춘호는 야당으로 넘어가서 1980년대 [[재야]]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고, 이만섭은 야인으로 지내다가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당선되었다. 그리고 [[전두환]]의 집권 이후 [[한국국민당(1981년)|한국국민당]] 총재로 재기했다.] 이 과정에서 [[김진만(정치인)|김진만]], [[백남억]], [[길재호]]와 함께 소위 4인체제로 정희를 대리해서 공화당을 관리하였다. 특히 [[재벌]]에게 해외차관과 정부발주공사의 10%를 무조건 자신을 통해서 상납하게 하면서 ~~[[뇌물]]의 제도화~~ 정권의 정치자금 창구를 단일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권과 재벌, 언론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이는 그가 [[쌍용그룹]] 회장(재벌총수), 동양통신 사장(언론인)이면서 공화당 재정위원장(정치인)이자 정희의 최측근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김성곤은 학창시절 정희의 큰형인 상희와 절친이었기 떄문에, 어린 시절부터 정희를 보아왔으며 사석에서는 정희와 자녀의 결혼 문제를 상의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다. 이런 배경 때문에 정희는 김성곤한테 정치자금을 모으라고 시켰다.
         그러나 자신의 영향력을 과신한 나머지 1971년 민주공화당의 김진만, 백남억, 길재호 등과 함께 [[오치성]] 내무부장관 해임안을 가결시킨 '''[[10.2 항명 파동]]'''을 일으켰다. 정희 분노를 산 김성곤 회장은 [[길재호]]를 비롯한 여러 사람이랑 중앙정보부에 끌려가서 [[고문(범죄)|고문]]을 당하고, 정계에서 쫓겨났다. 당시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이 뽑힐 정도로 수모를 당했고, 심지어 시중에는 개처럼 두들겨 맞아서 생으로 변을 지렸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오죽했으면 신민당에서 문제삼으며 정권이 이들을 정치적으로 살해했다고 비판할 정도였다. 3선 개헌 이후에 소위 4인체제의 힘이 커지자 기회만 보고 있던 정희가 항명파동을 계기로 싸그리 숙청해버린 것이다. 집권당 국회의원도 정희한테 반대하면 잡혀가서 개처럼 두들겨 맞는다는 것을 본 이후에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과 정권내에는 정희한테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모두 사라지고 완벽한 1인 독주체제가 된다. 이 때문에 노골적인 종신집권 의욕을 보인 [[10월 유신]] 때는 집권세력 내에선 전혀 반대가 없었다.
         [[제3공화국(드라마)|제3공화국]], [[삼김시대]]에서 배우 [[규채]]가 김 회장을 연기했다.
  • 박상면(배우) . . . . 17회 일치
         || '''이름''' ||<(> 상면(朴相勉) ||
         || '''본관''' ||<(> [[밀양 씨]] ||
         연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스타킹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치는 이미지 때문에 코믹한 인상을 받기 쉽지만[* 이 당시 [[별명]]이 '몹쓸 상면'이었다.] 이 사람도 진지한 역할을 맡을 때에는 정말 한 없이 진지해진다. 특히 [[소방관]]의 활약을 주제로 한 영화 리베라 메에서 베테랑 소방관을 맡아 열연했을 때는 그야말로 절정의 카리스마와 간지를 선보였다(물론 마지막 장면에 한정). 창문을 통해 사람들을 리프트 카에 태워 대피시키려는데 자리가 모자라자(그것도 불길이 코 앞에 닥쳐와서 리프트 카에 타지 않으면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신이 남고 다른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킨 뒤 조용히 건물에 남아 담배를 물고 닥쳐오는 불길을 노려보는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간지. 또한 [[서울1945]]에서 창주라는 [[악역]] 군인을 맡아 열연해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받았다. 제빵왕 김탁구에서도 코믹이 아닌 진지한 연기를 맡아 호평 받았다.
         || 2013년 || [[7번방의 선물]] || 수형자 상면 || ||
         || 리베라 메 || 한무 || ||
         || 닥터K || 호동 || ||
         || [[넘버 3]] || 재철(재떨이) || 단역 ||
         ||<|2> TV조선 || [[불꽃 속으로]] || 종열 || ||
         || 2011년 || 채널A || [[컬러 오브 우먼]] || 사장 || ||
         ||<|3> 2010년 ||<|3> KBS || [[매리는 외중]] || 위대한 || ||
         || 2009년 || tvN || [[세 남자]] || 상면 || ||
         || [[서울 1945]] || 창주 || ||
         || SBS || 치기왕 || 김철석 || 설날특집극 ||
         || KBS || [[꽃보다 아름다워]] || 영민 || ||
         ||<|2> 2001년 ||<|2> MBC || [[연인들]] || 상면 || ||
         || [[세 친구]] || [[상면(세 친구)|상면]] || ||
  • 박준규(1925) . . . . 17회 일치
         ||<width=30%><:> 제2~3대 [br] [[정희]] ||<width=5%><:> → ||<width=30%><:> 권한대행 [br] ''' 준규 ''' ||<width=5%><:> → ||<width=30%><:> 제4대 [br] [[김종필]] ||
         ||<:> 제7대 [br] [[윤길중]] ||<:> → ||<:> 제8대 [br] ''' 준규 ''' ||<:> → ||<:> 제9대 [br] [[태준]]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호는 송산(松山)이다. 본관 [[순천 씨|순천]]. [[백남억]]씨가 그의 자형이고 [[삼성그룹]]창업주 [[이병철]]회장의 처조카이기도 하다. 그리고 [[사육신]] [[팽년]]의 직계후손이다.
         [[1925년]] 9월 12일 [[경상북도]] 달성군 하빈면 묘동(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출생하였다[* 일명 '묘골마을' 이라하는 순천씨 집성촌. 현재 묘골에 있는 [[팽년]] 등 [[사육신]]을 모신 육신사 앞에 그의 생가터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세워져있다.]. [[경북고등학교|경북중학교]] 및 구제 마쓰야마[[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구마모토 [[의과대학]] 재학 중에 [[8.15 광복]]을 맞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로 편입하였으나, 동 대학 법문학부 정치학과로 전과하였고 이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달성군-고령군-[[경산시|경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친여 무소속 [[주현(1923)|주현]]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79년까지 민주공화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 [[김종기]]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9년 민주공화당 당의장에 임명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자민련]] 후보로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국당]] [[유성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철언]]과 함께 자민련 내 대구경북세력을 대표했으며,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DJP 연합을 성사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섰는데, 이는 준규가 1공화국과 2공화국 시절 [[김대중]]과 함께 [[민주당(1955년)|민주당]]에 몸을 담고 친밀한 관계를 맺어온 데 기인한다.~~하지만 김대중은 신파, 준규는 구파~~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이 출범하면서 준규는 여당으로, 김대중은 야당으로 진로를 달리 했지만 인간관계는 계속 유지되었다. 준규의 활약은 대구경북에서 [[김대중]]의 득표율이 상승하는 데(8.7%에서 13.1%로 상승)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에다 김대중과의 친밀한 관계 덕분에 15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서 공동여당인 [[새정치국민회의|국민회의]]와 [[자유민주연합|자민련]]의 국회의장 단일후보로 지명되었고, [[경선]]에서 무려 3차 투표까지 간끝에 당시 [[한나라당]]의 반란표가 쏟아져 나오며 국회의장에 당선될 수 있었다. 준규는 이로써 의정 사상 최초로 국회의장 3선의 고지에 올랐다. 반면 [[한나라당]]은 [[오세응]]이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패배하고 [[조순(1928)|조순]] 총재 이하 지도부 전원이 국회의장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는 후유증을 겪어야 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준규, version=85)]
  • 박휘순 . . . . 17회 일치
         {{구별|[[희순]]}}
         | 이름 = 휘순
         | 웹사이트 = {{인스타그램|siruduk/}}<br>{{페이스북|hwisoon.park.1}}<br>{{싸이월드|siruduk}}<br>[http://cafe.daum.net/qkrgnltns 휘순 팬 카페 네 멋대로 해라]
         '''휘순'''(朴徽淳, [[1977년]] [[7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다.
         ** 《봉숭아학당》 최배달 역, 고시생 역, 프로듀스 102등 장오복([[장문복]]) 역, 졸라 역, 77년생, 어준 역
         * 좋아보여요? (봉숭아학당) 졸라
         * [[영진 (1981년)|영진]]
         * [[지선]]
         * [[명수]]
         * [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99215 휘순 Daum 영화]
         * [http://people.nate.com/people/info/pa/rk/parkhs/ 휘순 네이트 인물]{{깨진 링크|url=http://people.nate.com/people/info/pa/rk/parkhs/ }}
         * [https://web.archive.org/web/20060224211031/http://epg.epg.co.kr/star/profile/index.asp?actor_id=13115 휘순 EPG 스타정보]
         * [http://www.cineseoul.com/movies/people.html?peopleID=116043 휘순 씨네서울 인물상세]{{깨진 링크|url=http://www.cineseoul.com/movies/people.html?peopleID=116043 }}
         | 현재명 = [[유세윤]], 휘순, [[안영미 (1983년)|안영미]], [[신봉선]]
         [[분류:개그콘서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창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희극인]][[분류:동남보건대학교 동문]][[분류:인하대학교 동문]][[분류:수원시 출신]][[분류:1977년 태어남]][[분류:2001년 데뷔]][[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코미디빅리그]][[분류:대한민국의 라디오 진행자]][[분류:비디오 자키]][[분류:상주 씨]]
  • 윤채경(가수) . . . . 17회 일치
         [[퓨리티]] 멤버였다가 2014년에 팀이 해체된 뒤, 서바이벌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와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다. [[프로듀스 101]] 최종회에서 탈락하고 2개월이 꼬 지난 2016년 6월 1일, [[APRIL]] [[김채원(APRIL)|김채원]]과의 콜라보레이션 싱글인 '[[시계(음반)|시계]]'로 국내 정식 데뷔를 했다.
         이후 [[이현주(배우)|현주]]가 2016년 10월 [[APRIL]]에서 연기자 전향을 위해 탈퇴하자, [[레이첼(APRIL)|레이첼]]과 함께 2016년 11월 11일 APRIL에 합류했다. 덕분에 [[전소민(KARD)|전소민]]의 탈퇴 후 1년 만에 [[퓨리티]] 출신이자 1996년생 멤버가 들어가게 되었다. 이와 함께 채경은 [[C.I.V.A]], [[I.B.I]], [[APRIL]] 총 3개의 걸그룹에서 활동하게 된다.[* 물론 [[C.I.V.A]]와 [[I.B.I]]는 프로젝트 그룹이며, 정식 그룹은 [[APRIL]]뿐이다. 그리고 채경의 APRIL 합류를 기점으로 C.I.V.A와 I.B.I의 활동은 사실상 멈춰버린 상태. 아직까지 이들 활동에 대해서 [[DSP미디어]]나 본인이 부정적인 의사는 내비치지 않았기에 여러모로 애매한 상태였으며 관련된 언급 중 Prelude 쇼케이스에서 한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아직은 이들 활동이 결정된 것은 없다'는 듯. 그러나 2017년이 저물고 2018년으로 접어든 시점에서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는 것을 봐서는 C.I.V.A와 I.B.I의 활동 재개 가능성은 매우 희해보인다.]
         6월 22일 케이블채널 'TRENDY'의 《플랜맨》 촬영을 위해 45일 일정으로 푸켓으로 출국했다. 방송은 7월 10일 밤 10시 첫방송 되었다.
          * 2016년 6월 14일 iMBC 해요TV <소현의 아이돌TV>에 [[조시윤]], [[김소희(1995)|김소희]]와 함께 출연했다.
          * 2017년 1월 28일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아는 누님 특집'편에 출연했다. 개인기로 개짖는 소리를 내면서 나름 분량을 챙겼다. 이 날 출연자들이 연예계 대선배들인 [[미선]], [[조혜련]], [[솔비]], [[차오루]], [[홍진영]] 등이었음을 감안하면 선전했다는 평이 많았다. 오랜만에 `음악의 신2` ~~예전 소속사 사장님~~ [[이상민(룰라)|이상민]]과도 재회했다.
          * 2016년 7월 16일 SBS 파워FM <[[소현의 러브게임]]>에 김소희와 함께 출연
          * 2016년 7월 25일 [[KBS 2FM]] <지윤의 가요광장>에 김소희와 함께 출연
          * 2017년 1월 21일 SBS 파워FM <소현의 러브 게임>에 [[레이첼(APRIL)|레이첼]]과 함께 출연
          * 2017년 2월 18일 SBS 파워FM <소현의 러브 게임>에 진솔과 함께 출연
          * 2017년 6월 24일 [[SBS 파워FM]] <소현의 러브 게임>에 레이첼과 함께 출연
          * 2018년 3월 17일 [[SBS 파워FM]] <소현의 러브 게임>에 진솔과 함께 출연
          * 인디 싱어송라이터 [[오지은(가수)|오지은]](a.k.a 홍대마녀)이 웹진 [[ize]]의 기사를 통해 윤채경을 응원했다.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6032713077230581|윤채경, 울면서 달리는 소녀]]에서 '''망국의 공주와도 같은 처연한 아름다움'''(!!)을 가졌다며 윤채경이 조선의 마지막 공주였다면 왕정제가 부활했을 것이라 하였다. --이건 반할 수 없다... 망국 [[DSP미디어|DSP]]...--
          * 나이에 비해 이력서에 들어간 게 매우 많다. 퓨리티 - 카라 프로젝트 - [[프로듀스 101]] - 채채 - C.I.V.A - I.B.I - APRIL 등 해 본건 정말 많다. 윤채경이 나중에 음반기획사를 차리게 되면, 이 경험들이 엄청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가수 출신 [[연예 기획사]] 사장이 많이 있다. [[연예 기획사]] 사장 [[삼대장]]부터 마삼트리오의 [[이수만]], 비닐바지의 [[진영]], [[서태지와 아이들]]의 [[양현석]]이다. [[WM엔터테인먼트]]의 이원민 대표도 가수와 매니저를 거친 사람이다.]
          * 2017년 1월 설날 특집 [[아는 형님]]에 출연. [[희철]]을 노리는 [[미선]] 라이벌 기믹으로 나왔는데, [[http://tv.naver.com/v/1408361|강아지 짖는 소리 성대모사]]가 이날 윤채경 분량의 포인트.[* 이 강아지 짖는 소리는 [[스트레스 제로구역 날려버려]] 4화에 출연했을때에도 시전했다.]
          * 2017년 3월에 출연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요리연구가 홍성란과 함께 출연했을때 서로 불꽃튀는 빈말 배틀을 펼쳤고, 마치 기계를 방불케하는 립서비스를 보여주며 '프로빈말러'라는 별명이 붙었다. [[http://tv.naver.com/v/1510718|영상]] 이후 [[배성재의 TEN]]에 [[김채원(APRIL)|김채원]]과 함께 나왔을 때 [[배성재]]의 요청으로 [[배성재]], 작가들, PD 아들을 차례대로 칭찬하는 빈말 시범을 보였는데 준비도 안했는데 쏟아져나오는 현란한 빈말 스킬에 스튜디오에 있는 전원이 감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_D5JbiKxyM|영상]] 본인의 말로는 상대의 특징을 잘 잡아내서 말하는게 포인트라는 듯. 지난 2017년 7월 6일에도 배성재의 텐 비연애 참피언스리그코너에 [[문성|펠레]]와 같이 출연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낯가리는 듯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노룩빈말, 제습돌, 물먹는 채마 등 많은 별명을 만들정도로 빈말을 쏟아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Yok4FbKvL0&t=1521s|천하의 찌파치노도 두 손든 빈발]]
          * [[인형뽑기]]를 무척 좋아한다. 틈틈이 시간날때마다 인형뽑기를 하고, 심지어 스케줄 중간에도 빠져나와서 인형뽑기를 하고 들어간다고. 등에 '에이프릴 채경'이라는 이름이 힌 롱패딩을 입고 인형뽑기를 하는 의문의 인물을 찍은 영상들이 넷상에 올라오기도 했다. [[http://www.dispatch.co.kr/686523|기사까지 났다]]
  • 이경영(1960) . . . . 17회 일치
         [[1990년대]] 중반까지 영화계에서 [[중훈]], [[안성기]], [[최민수]]와 함께 [[충무로(은어)|충무로]] 4대 배우라 불리며 잘 나가던 배우였다. 특유의 '[[젠틀맨]] 이미지' 를 통해 여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멋진 남자[* 물론 살짝 악역 느낌이 나거나 남녀 주인공 사이를 갈라놓는 삼각관계 축 역할도 했었지만, 주로 젠틀한 이미지가 강했다.] 역할을 많이 맡아서 주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던 스타로 남성미가 강한 최민수와는 라이벌 관계였다. 네 배우들 중에서 코믹은 중훈, 터프는 최민수가 맡고 있었고, 친숙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쪽 이미지는 안성기였다. 이경영은 멜로분야에서 세부적으로 다양한 성격을 모두 구별하며 미세한 감정선을 강조하는 연기쪽에 특화되어 있었다. 사실상 점잖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30대 애정 드라마 전문 주인공 느낌. (2018년 현재와 비교하자면 [[류진(배우)|류진]]이나 [[주상욱]]정도의 느낌이었다.)[* 당시에는 천하의 이경영이 나중에 아무리 나이를 먹어 조, 단역으로 간다 해도, 지금처럼 악역, 그것도 동정의 여지도 없는 악독한 역할 전문 배우 소리를 듣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러나 지나친 [[다작]]으로 가치가 훼손되기도 했다.
         사실 이 시기에는 이 배우 저 배우 돌려쓰기 현상이 심하여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관객들이 외면할 정도로 충무로 배우 연령폭이 얇았다. 이경영 본인도 "그나마 [[안성기]]나 [[중훈]]은 충무로나 언론에서 보호해주는 패턴이 강했다면 나는 그저 잡초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며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었다. 가치관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안성기나 중훈이 어느 정도 자기 이미지와 고유의 연기색을 바탕으로 그 틀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게 코믹연기나 진지한 연기를 구축했다면, 이경영은 (최소한 영화작품 기준으로는) 자기만의 연기톤을 고집하려 들지 않고 당시 기준에서 극도로 19금적인 코믹연기도 하고 완벽하게 정석적으로 진지한 연기도 소화하는 등 팔색조처럼 넓은 연기폭을 시도했다. --물론 영화 자체가 실험적이거나 파격적인 사례가 많아서 흥행은 거의 망하곤 했다 [[안습]]-- 1994년에 [[문성근]]과 같이 출연했던 '세상 밖으로'라는 영화는 주인공들이 탈옥수라는 설정답게 쌍욕이 들어간 대사가 영화 내내 나오는 파격적인 시도를 한 영화였다. (그전까지는 불량한 사람들이 주인공인 영화라 할 지라도 욕설의 정도가 심한 대사들이 주연들 입에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기껏해야 일부 중요한 폭력적인 장면 한둘에서 나오는 정도) 그런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연기변신에 대해 그렇게 힘든 요구를 항상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력 부분에서 점수를 깎이지 않고 합격점을 항상 받아왔다는 데서 이경영의 그 뛰어난 연기력에 대한 가치가 인정받고 있다.
         90년대 후반 이경영이 잘나갔다는 증거로, 당시 잘 나가던 아나운서 [[유정현(방송인)|유정현]][* 후에 프리랜서 생활 후 국회의원도 했었다.]과 모델출신 유명방송인 [[이소라(모델)|이소라]]가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를 진행하던 당시 레전드로 남았던 유명한 방송사고 2개가 있다. 바로 '야이 X 쉐끼야 잔소리하지 말고 돈 되는 거 있으면 다 내놔!'[* 당시 절친이던 이경영과 [[김민종]]이 [[강도]] 역할로 [[찬욱]] 감독의 영화 《[[삼인조]]》에 출연하여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나왔을 때 유정현이 자꾸 김민종에게 영화 속 거친 연기를 한번 해 달라고 하자 김민종이 실제 쌍욕이 들어간 강도 역할 대사를 질러버려 화제가 되었던 방송사고.]와 '연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주말드라마 '[[사랑해 사랑해]]'의 후속작인 로맨스.'[* 당시 이경영과 이영애가 출연하던 SBS 드라마 《로맨스》를 홍보하기 위해 방송에 나왔다가 유정현이 드라마 소개하는 멘트를 '연기리에 방영'으로 하는 바람에 이소라가 웃음이 터져 멈추지 못했던 방송사고였다.] '''모두 이경영이 주연을 한 영화와 드라마를 소개하기 위해 직접 출연'''했을 때 벌어졌던 사건이다.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의 단역 출연이 무산되었다. 이 드라마는 외주제작이었는데, MBC가 '이경영은 유죄판결 전력 때문에 출연정지 대상'이라며 출연을 반대하여 무산되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1975786|#]] 이후 이경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항소를 했더라면 부끄러움은 씻지 못하겠지만 범죄자의 오명은 씻지 않았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의 내용을 통해, 적어도 이때(2009년 2월)까지는 엄연히 유죄판결을 받은 전과자 신분이었음을, 즉 (재심청구 등을 통해) 유죄판결이 뒤집혀졌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이후에서 설명하겠지만, '2004년에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소문을 반하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197524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1983639|#]]||
         하지만 법원은 검찰이 기소한 죄목에 대해서만 판결을 내린다. 이를 [[불고불리의 원칙]]이라고 한다. 따라서 검찰이 이경영을 미성년자 성매매죄로 기소했으면 법원은 미성년자 성매매죄가 성립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만 판결을 내리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일정한 경우에는 검찰이 기소하지 않은 죄목에 대해서도 판결을 내리는데, 이 사건에서 법원이 첫 번째 성관계가 일반 성매매죄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판결을 했는지, 했다면 어떤 판결을 했는지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1993||사랑의 종합병원||민우|| 9,095 ||
         ||2010||무적자|| 경위|| 1,571,432 ||
         ||2014||[[제보자]]||이장환 사|| 1,755,181 ||
         ||2015||[[소수의견]]||철거민 재호|| 383,582 ||
         ||2016||[[대배우]]||깐느 || 169,984 ||
         ||2017||[[머니백]]||킬러 || 주연 ||
         ||JTBC||[[디데이]]||건|| ||
         ||넷플릭스||[[Sense 8]]||강대|| ||
         ||tvN||[[나인룸]]||기산[* 젊은 시절은 [[윤]]이 연기한다.]|| ||
  • 편의치적 . . . . 17회 일치
         [[선]]의 선적 등록을 해당 선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회사 등 소유주의 국적이 아닌, 타 외국으로 해놓은 것. 편의치적된 선은 편의치적선, 선을 편의치적 받는 나라는 편의치적국이다.
         편의치적의 목적은 [[절세]]와 선원비용 절감이다. 선은 국적이 등록된 국가의 법률에 속되는데, 그 내용은 국가별로 제각각이며 좀 더 유리한 조건을 가진 나라에 편의적으로 선적을 옮겨놓아서 혜택을 받고자 하는 것이다.
         편의치적을 받는 국가에서는 편의치적을 받은 개개의 선에서 얻는 비용은 적지만, 많은 선을 모아서 국가의 세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
         편의치적선의 실질 소유국에서는 세수 감소, 선원 고용 축소, 노동조건 압 등이 일어나며, 국제적으로는 해난, 해양 오염 확대, 선원 고용의 불안정화 등의 문제가 있다. 개발 도상국은 해운에서 압을 받게 된다. 국제노동기구나 국제해사기구 등에서는 국제적인 규제를 발표하고 협약하여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에서는 편의치적국 근절을 위한 토의를 하였으나 폐기는 좌초되었다.
         편의치적은 오래된 관행이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라이베리아]], [[파나마]], [[소말리아]], [[온두라스]], [[레바논]], [[키프로스]], [[바하마]], [[버뮤다]], [[싱가포르]] 등의 소국이 외국 자본 회사의 설립을 쉽게 하는 회사법을 제정하고, 선세를 저렴하게 하고 법적 규제를 완화하여 외국의 선 회사와 선을 유치하였다. 여기에 [[미국]]이나 [[그리스]]의 선주들이 대거 이들 나라로 옮겨가면서 편의치적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초기에는 대부분 미국의 석유 메이저 회사와 그리스 계 선주(특히 선왕 오나시스) 였다.
         2008년 통계에 따르면 세계의 편의치적선은 1만 2553척, 4억 151만 톤으로 세계 선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파나마 침공]] 당시에 [[파나마]]의 [[마누엘 노리에가]] 정권과 [[미국]]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파나마 선적 선이 제제를 받을 수 있다는 걱정이 널리 퍼지자, 파나마에서 [[라이베리아]]로 선적을 옮기는 사례가 빈발했다. 하지만 [[파나마 침공]]으로 마누엘 노리에가 정권이 허망하게 무너지자 이러한 움직임은 곧 멈췄다.
         [[내륙국]]인 [[몽골]], [[볼리비아]], [[몰도바]]가 편의치적을 받고 있어, 내륙국임에도 상당량의 선적을 얻고 있다. [[북한]]도 편의치적을 받고 있는데, 남한 국적(!) 오너가 가지고 있는 선이 1척 있다.[[https://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geos/kn.html#Trans (참조-운송(Transportation)->상선(Merchant marine)->외국인 소유(foreign-owned))]]
  • 한교원 . . . . 17회 일치
         데뷔시즌인 11시즌에는 주로 최전방에서 뛰었지만 12시즌부터 윙어로 포지션을 변경, 이후 본인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장점이라고 언급했던 [[근성]] 넘치는 플레이와 빠른 스피드, 의외성 넘치는 플레이로 주전자리를 꿰찼다. 그리고 이어지는 13시즌에는 다소 투하지만 수비수를 제껴내는 드리블과 중앙 침투로 인천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당시 인천의 돌풍에 [[이석현(축구선수)|이석현]], [[김남일]]과 함께 가장 많이 공헌한 선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좌측은 [[남준재]]와 [[이천수]]가 돌아가면서 출전했고, 최전방의 [[디오고 아코스타]]는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때때로 아쉬움을 남겨 [[설기현]]과 로테이션 체제가 나오기도 했는데, 한교원만큼은 붙이 우측 윙어로 공격진을 이끌었다. 이 활약 덕분에 영플레이어 상을 받을 만한 후보로도 점쳐졌지만, 최종 수상자는 [[고무열]].
         2013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2014년 1월 5일, K리그 최고의 윙덕후로 불리는 [[최강희(축구인)|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다. 군대에 입대한 서상민의 뒤를 이어 7번을 달면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한편 이와 별개로 인천 팬들은 전년도 [[정인환]]+[[정혁]]+[[이규로]] 세트 이적에 이어서 이번에는 [[김남일]]과 한교원을 동시에 전북에 넘겨 허탈한 감정을 갖기도 했다. 1년 후에는 [[문상윤]]마저 전북으로 넘어갔지만, 그 뒤에는 전북으로 이적하는 인천 선수가 많이 나오지는 않고 있다. 그리고 2015년에는 [[김인성]], [[세직(축구선수)|세직]] 등이 반대로 인천으로 넘어갔다.
         팀메이트인 발리슛의 제왕 [[이동국]]이 특훈이라도 시켜주는지 윙어인데도 불구하고 발리슛을 꽤 능숙하게 한다. 국가대표팀에서는 다이빙 헤딩슛을 보이는 등 공중볼 타이밍을 잘 잡는 편인듯 하다. 하지만 두번째 시즌에 들어서는 [[레오나르도]]보다 못한 활약을 보여주며 팬들에게조차 스탯 사기꾼으로 판정받고 있는 와중에... 후술할 [[대한]] 폭행 사건까지 터져서 징계를 받고 오래도록 징계로 그라운드에 돌아오지 못했다. 그리고 후반기에는 전북에서 '''[[이근호]]'''를 영입하면서 입지가 크게 좁아지고 말았고, 결국 시즌 내내 리그에서 1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2014년 9월 초 베네수엘라, 우루과이와의 A매치를 앞둔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등번호는 전북에서와 동일한 7번을 배정받았지만, [[지성|대한민국 국대 7번]]의 의미를 생각하면 부담이 될 법도 하다. 그래도 같은 포지션의 팀 선배인 이동국과 함께 선발이 되었으니 적응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듯. 인터뷰에서도 '동국이 형만 따라다니겠다'고 말했다.
         11월 14일 [[요르단]] 원정 평가전에서 [[차두리]]의 크로스를 깔끔한 헤딩슛으로 연결해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고, 이 경기가 1-0 승리로 끝나면서 이 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이날 원톱으로 출전한 [[주영|어느 부두술사]]가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기에 공격측면에서 지리한 경기가 될 뻔했는데 한교원의 득점 덕분에 의미있는 평가전이 될 수 있었다. 이때의 활약을 인정받아 아시안컵 대표에 선발되었다.
         그러나 리그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14시즌만 못하던 차에 대한을 폭행하고 퇴장당한 경기를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0&aid=0000243677&|슈틸리케가 관전했기에]]''' 여름 평가전 차출에 적신호가 커졌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역시 사고를 친 [[이범영]]과 함께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이재성이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이청용이 부상에서 회복한데다 이종호, 김승대 등이 동아시안컵에서 자신을 어필할 기회를 잡은지라 대표팀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슈틸리케호에서도 갑자기 흥분해서 옐로 카드를 받은 전적이 있었는데, 물론 커리어를 통틀어 보면 이런 일이 거의 없는 선수이긴 하나 슈틸리케 감독 눈 앞에서 두 번이나 저질러 버린 터라 천천히 그런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사실 국가대표에까지 오르내리는 스타가 된 이후 받는 압감에 대한 마인드 컨트롤이 새롭게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없다면 국대에 재승선은 어려울 것이다. ~~전북 현대에서 빨리 심리상담 시켜라~~
         활동량, 체력이 상당히 좋으며 발도 빠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훌륭한 윙어가 될 자질은 타고났다. 그리고 공에 대한 집착과 투지도 상당하여 상대에게 압감을 주는 것은 물론, 팀의 수비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선수이다. 라인을 타고 돌파하여 밀고 올라가는 돌파 능력을 지니고 있고, 한 번 분위기를 타면 무서운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 최전방부터 센터백까지 온갖 포지션을 경험하면서 얻은 경험이 독이 아니라 긍정적인 요소가 된 듯. 아쉬운 부분은 판단력과 크로스. 그리고 유효 슈팅은 꽤 잘 만들어내지만 정작 만들어내는 기회에 비해 실제 득점으로 연결되는 수도 다소 아쉽다. 입단 당시보다도 훨씬 전북의 스쿼드가 두꺼워지면서 더는 과거처럼 전북의 핵심으로 평가받지는 못하지만, 다른 선수들과는 차별화되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지닌 선수인지라 최강희 감독의 신임을 계속 받고 있다.
         === 대한 폭행 사건 ===
         2015년 5월 23일 친정팀인 인천전에서 수비수 [[대한]]을 '''폭행'''하는 [[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kl/126480/127059|반칙을 저질렀다.]]--한교원투펀치-- 한번도 아니고 두번 연속으로. 첫 번째 주먹이 빗맞자 쫓아가서 주먹을 다시 날렸다. 그것도 '''중계 화면으로 방송'''되는 도중에... 게다가 겨우 전반 5분만에 있던 일이었으며 바로 퇴장을 당했다. 그의 커리어 역사상 첫 퇴장이라 한다. 이게 얼마나 어이 없는 반칙이었냐면, 스로인 상황에서 모든 선수들의 시선이 공에 집중되어있던 사이, 갑자기 한교원이 퇴장당하자 전북 선수들이 달려와 이유를 물었는데 주심이 상황을 설명해주자 아무런 항의 없이 그냥 다시 돌아갔다. 이후 카메라가 홈 팬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서포터즈들이 단체로 넋이 나간 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타국 선수도 아니고[* 설령 타국과의 경기였다고 해도 용서되지 않는 행동이다. ] 같은 국적에 친정팀과의 경기[* 한교원은 2014년 인천을 떠났는데 대한은 2014년 [[강원 FC]]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니 한솥밥을 먹은 적은 없다.]. 그것도 경시 시작 5분만에 저지른 어이없는 반칙에 팬들로부터 말 그대로 융단폭격을 맞았다. 너무 정신나간 반칙이라 전북팬들도 어떻게 변호를 못했다.[[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0&aid=0000243677&|최강희 역시 그의 퇴장이 분위기를 망쳤다며 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전북은 한교원에게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524152117735|2000만원의 벌금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내렸다.]]--요즘도 봉사활동했던 영아원을 가끔 찾아간다고 한다.-- 본인 역시 크게 잘못을 뉘우치고 대한에게 전화를 해 사과했으며 대한 역시 이를 받아들이고 다음 경기에서 악수를 하고 사과를 끝내기로 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한교원이 이런 행동을 한 것은 겉멋보다는 선수 본인의 압을 쉽게 이겨내지 못하는 성향이 더 큰 원인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교원은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과는 별개로 실제 성격은 착하지만 굉장히 여리고, 은근히 여론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에도 초기에 비판을 받을 때는 적응까지 좀 시간이 걸렸었고, 2015 시즌같은 경우 국가대표 승선으로 인해 과거와는 확실히 위상과 주목도가 달라졌는데 본인이 스스로 느끼기에도 다소 아쉬운 활약이 이어지자 큰 부담감을 느낀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친정팀을 만났고, 그래서 무언가를 더 해보려다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인천 팬들도 한교원을 바로 비난하는 케이스도 있기는 했지만, 다수는 '어쩌다가 한교원이 그런 행동을 했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는 그간 한교원이 보여줬던 모습과 너무나도 상극인 행위를 했기 때문.[* 지금도 한교원을 한퀴아오라면서 욕으로 도배를 하는 것을 보면, 정작 사건 당사자인 인천팬은 아연실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에서 오랜 시간 뛰면서 보여준 태도와는 상반된 행동이었기 때문. 실제로 인천팬들은 한교원 선수를 성실하고 착실한 선수로 인식해왔고, 평소 행동도 거칠지 않았고, 경기장에서 또한 그랬기 때문이다.]
         한편 한교원이 이런 사건을 저지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울산 현대]]의 [[유준수]]가 [[케빈 오리스]]에게 치기를 시전하고 퇴장당하는 일이 일어나면서 인천 출신 선수가 인천을 상대로 비매너 플레이를 일으키는 상황이 연달아 일어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허안나 . . . . 17회 일치
         * 텐미닛스 2012.09.03
         * 2015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4 레드팀 ([[김영희 (희극인)|김영희]],'''허안나''',[[안소미]],[[소라 (희극인)|소라]])
         * 2016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5 골드팀 ([[홍현희]],[[김영희 (희극인)|김영희]],'''허안나''',[[은영 (희극인)|은영]])
         * 2017 개그미쓰코리아 ([[김영희 (희극인)|김영희]],'''허안나''',[[은영 (희극인)|은영]],[[소라 (희극인)|소라]])
         * 2018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7 블루팀 ('''허안나''',[[성현주]],[[은영 (희극인)|은영]],신기루)
         * [[은영 (희극인)|은영]]
         * [[소라 (희극인)|소라]]
         * [[소영 (희극인)|소영]]
  • 박정민(배우) . . . . 16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2, other1=SS501의 멤버, rd1=정민(SS501), other2=대한민국의 성우, rd2=정민(성우))]
         ||<#4682b4> {{{#white '''이름'''}}} ||<(> 정민(朴正民) ||
         [[파수꾼(영화)|파수꾼]], [[전설의 주먹]], [[감기(영화)|감기]], [[사춘기 메들리(드라마)|사춘기 메들리]], [[너희들은 포위됐다]], [[일리있는 사랑]], [[들개]] 등에 출연했다. [[응답하라 1988]]에서는 단역으로 [[성보라]]와 헤어진 남자친구 종훈 역으로 출연했다. 10분 남짓 되는 시간의 단역이었지만, 본인이 바람을 피웠으면서 오히려 [[성보라]]에게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고 궤변을 하는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그야말로 쌍욕이 나올 정도의 엄청난 연기력과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2016년 2월 17일에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영화)|동주]]>에 [[강하늘]]과 함께 주연으로 참여했다. 강하늘은 [[윤동주]] 역, 정민은 윤동주 시인의 사촌이자 독립운동가인 [[송몽규]] 역으로 분했다. 탄탄한 연기로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송몽규 열사의 재조명과 함께 그 자신도 조명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동주로 같이 작품을 하게 된 이준익 감독에 따르면, "저예산 영화계의 [[송강호]]"라고. 그리고 이후 인터뷰에서 관련 언급을 하면 자신은 "그러지 마세요 제발"이라며 난감해한다.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동주(영화)|동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소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수갈채와 호평을 받았다.
         당초 인문학부로 입학했었고 평소에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탑클래스>라는 매거진에서 <언희>라는 필명을 쓰고 '정민의 언희'라는 칼럼을 무려 4년여 동안 연재했다.[[http://topclass.chosun.com/client/search/DB_Search.asp?sid=-1&page=1&KeyWord=%BE%F0%C8%F1&B1.x=0&B1.y=0|링크]] 그 후 이 때 쓴 글을 묶어 책으로 출판을 했으며, 제목은 <쓸 만한 인간>. 그 후 저자 사인회도 했다고 했으며 출간 20일 만에 3쇄를 했다고 한다.[* 2014년에 [[예비군 훈련|예비군]] 끝난 군필 배우라는 이야기도 나온다.[[http://topclass.chosun.com/mobile/board/view.asp?tnu=201412100015&catecode=J&cpage=1|링크]]]
         정민의 글은 대체로 웃프면서 소소한 일상 글속에 소신과 생각이 묻어나 호평이 자자하고 배우가 아닌 작가로서의 팬도 상당히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정민이 글을 쓰게 된 계기로 "글을 말로 옮기는 배우 일을 하다 말을 또 글로 표현해보고 싶어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 종말의 바보 || 주연 || 정민 || ||
         || [[응답하라 1988]] || 특별출연 || 보라 전 남친 종훈 ||
         || [[MBC]] || [[심야병원]] || 단역 || 재범 ||
          * [[한화 이글스]] 팬으로 유명하다. 정민의 언희에서도 "내 몸엔 주황피가 흐른다."~~신화창조~~고 말할 정도로 골수팬이며, 같이 영화를 찍은 [[보영]]에게 가을 점퍼를 사주기도 했다.[* 보영은 받으며 "오빠, 아직 이른 것 같아요..." 했다고... ~~칰레발은 금물임을 잘 아는 뽀느님~~] 한예종 재학 시절에는 고정닉까지 파서 야갤과 칰갤을 오가며 활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8년 6월 30일,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영화)|변산]] 홍보 기념으로 시구를 하며 성공한 한화팬이 되었다. [[한화 이글스/2018년/6월|그리고 이 날 경기는...]]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정민, version=72)]
  • 백결 선생 . . . . 16회 일치
         '''백결'''(百結, [[414년]]<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21971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ref> ~ ?) 또는 '''백결 선생'''(百結 先生)은 [[신라]] 전기의 [[거문고]] 명수이다. 삼국사기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영해 씨 족보》에 따르면 [[눌지 마립간]]대의 문신 [[제상]]의 아들이라고 한다. 또한 그의 형 또는 동생인 효원(朴孝元)은 [[고려]]의 개국공신이자 왕건의 측근인 [[술희]]의 15대 선조가 된다. 다른 이름은 '''문량'''(文良)이다.
         《[[삼국사기]]》에는 가문의 이력을 알수가 없다고 나와 있으나 《[[부도지]]》,《영해 씨 족보》 등에 따르면, 그의 본명은 '''문량'''(朴文良)이며, 414년(실성마립간 13)에 태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제상]]의 아들이며, [[자비왕]] 때 [[경주시|금성]] 낭산 기슭에서 살았다고 한다.
         《영해 씨 족보》등에만 나와있는 기록으로는 관직을 떠날 때 귀향곡인 〈낙천악〉(樂天樂)이 있다고 한다. 청렴하고 결백했으며 궁중으로부터의 일체의 후원을 거절하고 스스로 궁색한 생활을 즐기다가 말년에는 종적을 감추었다고 한다.
         * 아버지 : [[제상]]
         ** 형 또는 동생 : [[효원]](朴孝元) - [[술희]]의 15대 선조
         ** 누이 :
         ** [[아기]] (朴阿奇)
         ** [[아영]] (朴阿榮)
         ** [[아경]] (朴阿慶)
         [[분류:한국의 작곡가]][[분류:신라의 작곡가]][[분류:경상북도 출신 인물]][[분류:영해 씨]]
  • 성시경 . . . . 16회 일치
         |<소했던, 행복했던... (Feat. 성시경)>
         |[[학기]]
         |[[지윤 (가수)|지윤]]
         |《너를 기다린다<br>- The 3rd Mini Album》
         |성시경, [[효신]], 서인국,<BR>브라이언, 리사,<BR>학기, 김형중, 견우
         |성시경, 브라이언, 서인국,<BR>학기, 장현, 황 프로젝트
         |성시경, [[효신]], 서인국, 빅스, 여동생
         * 작곡 : [[승화]]
         * 작곡 : 근태
         * 편곡 : 근태
         |《너를 기다린다-<br>The 3rd Mini Album》
         |《[[해피선데이]]-[[1 2일]]》
         [[분류:197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1999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R&B 가수]][[분류:2000년대 가수]][[분류:2010년대 가수]][[분류:한국어 가수]][[분류:일본어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라디오 진행자]][[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진행자]][[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대한민국의 발라드 음악가]][[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고려대학교 정경대학 동문]][[분류: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동문]][[분류:순창군 출신]][[분류:토이]][[분류: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음악가]][[분류: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 음악가]][[분류: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수상 음악가]][[분류: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음악가]][[분류: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수상 음악가]][[분류:SBS 인기가요 1위 수상자]][[분류: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수상자]][[분류:Mnet 엠카운트다운 1위 수상자]][[분류:1 2일]][[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홍콩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음악가]]
  • 아이린(레드벨벳) . . . . 16회 일치
         잘 울지 않는 성격이며, 눈물을 흘린다 하더라도 본인 감정을 잘 컨트롤한다. 음악방송 등에서 멤버들이 울 때 항상 멤버들을 진정시켜준다. 이런 행동에서 보아, 이끌어 나가는 것 보다도 다른 멤버들과 소통을 자주하는 리더로, 실제로 인터뷰에서도 자신은 다른 멤버들에게 조언을 하거나 힘내라는 상투적인 말을 하는 대신 최대한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며 자신이 겪었던 감정을 공유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평소에 잘 나서지 않지만 멤버들이 혼란을 겪고 있거나 중구난방한 상황이 되는 경우 나서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편이다.
         다른 닮은꼴로는 가수 [[투야]]의 [[김지혜#s-3]], 배우 [[서지혜(배우)|서지혜]][* 라디오 스타에서 만남이 성사 되었다!], [[이선빈]]과 가수 겸 배우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 [[한별]]을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레드벨벳을 본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아이린과 슬기를 잘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사실 파고들어보면 두 사람은 닮은 구석이 별로 없다.]--나이 지긋한 아저씨들은 곱게 나이 들면 [[노현정]], [[이휘향]]과 닮았다고 한다.--
         [[조이(레드벨벳)|조이]]가 학생이었을 때 교복을 다림질해 주고 아침을 먹였다고 한다. 최근까지는 막내 [[예리]]의 교복을 다려줬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간 아이돌]]에서 다림질을 하고 미역국을 끓이며 집안일의 솜씨를 검증받았고 [[정형돈]]에게 어머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처음엔 굉장히 질색했으나 이제는 포기했으며 오히려 즐거워한다. --하지만 가끔씩 멤버들이 어머님이라고 부르면 (찌릿)한다.-- 이젠 막내인 예리가 학교를 졸업하는 바람에 다림질을 어필할 기회는 없어졌지만 최근 [[아이돌룸]]에 출연해서 '''생선 가시[* 갈치, 꽁치, 전어가 등장했다. 먹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가시를 어설프게 바르면 입 천장에 가시가 히는 생선들 뿐이다(...)]를 발라서 동생들에게 손수 먹이는''' 어미새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어필하며 어머님의 별명을 굳혔다(...)
         || 2015년 5월 1일~2016년 6월 24 || KBS2 || [[뮤직뱅크]] ||<|2> 진행자 || With [[보검]] ||
         || 2017년 8월 15일 ||<|2> KBS2 || [[뮤직뱅크]] in 싱가포르 (월드 투어) ||<|2> 진행자 ||<|2> With [[보검]][* 2017년 8월 4일, 9월 2일 현지 녹화] ||
         || 2018년 10월 ~ || 아이더 (EIDER) || [[보검]]과 공동 ||
          * 2015년 5월 1일부터 배우 [[보검]]과 [[뮤직뱅크]]의 MC를 맡게 되었다. [[레드벨벳]]에서 첫 고정 스케줄을 갖게 된 멤버이기도 하다. 신고식으로 [[투투(가수)|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을 불렀다. [[https://youtu.be/v3rY6QWl_uc|신고식]] 사적인 대화는 물론 휴대전화 번호도 교환 안 했다는 후문.
          * V앱 방송에서 비비빅을 먹다가 멤버들에게 놀림을 당했다. [[슬기(레드벨벳)|슬기]]의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아이스크림이라며 놀렸고 [[조이(레드벨벳)|조이]]는 아이린에게 할머니 취급을 하며 배주현 옛날사람 의혹에 쐐기를 았다. [[https://youtu.be/WG3RQJPP0TM|팥아이스크림 하나로 고조할머니 취급 받는 방년 25세]] ~~예리의 입을 막는 것은 덤~~
          * 몸이 굉장히 유연하다. [[주간 아이돌]]에서 체전굴로 유연성을 측정했는데 1차 시도에서 35cm로 2위였던 [[AOA(아이돌)|AOA]] [[초아(AOA)|초아]]의 기록(34cm)을 깨고 2차 시도에서는 40cm로 1위였던 [[원더걸스]] [[혜림]](37cm)까지 제쳐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러나 이 기록은 초아, 혜림과 마찬가지로 [[정형돈]]이 신기록을 위해 억지로 한 손만 당겨서 나온 것이다. 순위와 상관없이 아이린의 정확한 체전굴 기록은 원칙대로 측정한 1차 시도의 35cm 정도이며 이는 현 체대입시 실기에서 만점을 받는 기록이다. 20대 중반의 나이까지 생각하면 굉장한 유연성이다.
          * 2015년 [[성탄절]]엔 뮤직뱅크에서 [[보검]]과 함께 Jingle Bell Rock을 불렀다. [[https://youtu.be/Ycj7q5IKMP8|#]]
          * [[바둑기사]] [[정환(바둑기사)|정환]] 九단이 [[2018년]] 들어서 [[수지(1994)|수지]]에서 아이린으로 갈아탔다고 한다. [[http://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div_no=A1&num=524135&pageNo=1&cmt_n=0|기사]]
          우선 이제까지 아이린을 가까이서 많이 보아 온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라디오 스타 MC인 규현이 [[http://i.imgur.com/WkOZlpk.jpg|녹화 당시 한 말]]처럼 최대한 말을 많이 하려 노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남자쇼에서의 모습과 대비된 이유는 양남자쇼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함께 출연했던 만큼 아이린이 어울릴 사람이 있었지만 라디오 스타에서는 레드벨벳 멤버 중 혼자서 게스트로 출연한 첫 토크쇼였고, 아이린이 워낙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은 둘째치더라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직속이자 아이돌 가수 세계에서 하늘같은 대선배였고 SM 서열 순위 1위 강타와 친하고 같은 동료였던 문희준과 토니안, 그리고 SM 선배인 규현과 대선배가수 윤종신과 김구라, 김국진[* 더군나나 김국진은 아이린이 어렸을 때인 1990년대 중후반에 인기대스타였다! 위축되는게 당연한것이다!!!] 그리고 배우로 오래 활동했던 서지혜 사이에서 있었던 만큼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는 의견이다. 더군다나 서지혜와 서유리는 80년대 중반 생으로 방송에서 '초등학생 때 토니 부인, 칠현 부인이라고 자칭했다.'고 할 정도로 과거 H.O.T.의 열렬한 팬이었고, 문희준과 토니는 H.O.T. 멤버였던 만큼 공감대가 확실히 형성되는 네 사람 사이에서 91년생인 아이린이 할 수 있었던 행동이나 토크에 참여할 여지가 극히 제한적이었다는 의견 또한 있다. 아이린이 신인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 해도 데뷔한 지 2년은 된 상황이었고,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 해도 연예활동을 하는데 문제가 있을 정도라면 SM이라는 국내 최대 대형 기획사를 통해 연예인이 되었을 수가 없다. 따라서 라디오스타 논란은, 아이린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아이린을 제외한 다른 라디오스타 출연 게스트들을 알았다는 전제하에서) 스케줄을 잡은 사람의 잘못이라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그리고 말만 적었을 뿐 아이린은 방송 내내 [[http://cfile23.uf.tistory.com/image/2645454E584906A32885C5|90도로 허리를 펴고 앉은 채로 수를 치거나 잘 웃는 등 리액션을 계속하였고]] 다른 게스트의 과거 사진에 놀라고 비웃는 와중에도 동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타팬들의 의견마저도 말주변이 없었을 뿐 오히려 태도가 좋았다는 의견도 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30/2018033001538.html|조선일보]]에서는 "남성 청년층의 반페미니즘이 점점 도를 넘는다"라 평가하며, "소비자 지위를 악용해 사실상 사상 검증을 벌이는 식"이라고 지적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3/2018041303076.html|오피니언]]에서는 "페이스북·트위터 같은 소셜 미디어는 물론이고 유튜브 같은 동영상 서비스가 중요한 홍보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가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이 24시간 노출되는 상황"이라는 이규탁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의 논문을 인용하며 "사회·문화적 현상에 대해 일언반구하지 못한 채 언제나 방긋 웃는 표정을 지어야 한다면 '제된 인형'이나 마찬가지"라 평가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린이 다른 레드벨벳 멤버들 없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활약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뮤직뱅크]]에서 보검과 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역대 뮤직뱅크 MC 라인 중 가장 최고의 조합이었다고 평을 받을 정도면, 적어도 MC 역할을 하는 것에서 만큼은 확실한 화제성과 캐릭터를 보장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런드리 데이]]에서도 처음엔 낯을 가리고 쑥쓰러워 했지만, MC로서의 역량은 부족하지 않았고 자신의 밥값을 했을 뿐 아니라, 프로그램이 세탁 토크쇼라는 다소 색다른 포맷임에도 자신이 취미삼아 하는 빨래 및 다림질로 인하여 나름 확실한 정보로 인하여 분량도 제대로 나오기도 하였다.
  • 이승엽 . . . . 16회 일치
         감독이 그의 아버지와 협상했다가 불발됐고 그는 야구를 시작할 때까지 단식하겠다고 하여 그의 아버지를 설득시켜 야구를 시작했다. 투구와 타격 모두 뛰어난 자질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좌완 투수로 좀 더 이름을 알렸다. 그는 경상중학교 재학 당시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고, 재학 시절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1993년 청룡기 대회]]에서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우수 투수상을 수상했다.<ref>[[스포츠 조선]] - 2010년 5월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16/2010051601132.html "최동원, 선동열, 이승엽, 추신수, 봉중근, 이대호, 류현진… 청룡기가 낳은 한국 야구 대들보"]</ref> [[1994년]] 청소년 국가 대표로 선발된 그는 투타에서 고루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ref>''[[OSEN]]'' - 2007년 12월 기사 [http://www.osen.co.kr/news/Sports_View.asp?gisano=G0712260021&code=110100 "이승엽-이대호, 모교서 방망이 날세운다"]{{깨진 링크|url=http://www.osen.co.kr/news/Sports_View.asp?gisano=G0712260021&code=110100 }}</ref><ref name="homerun">스포츠 춘추 - 2010년 9월 [[동희 (기자)|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463 "이대호로 본 ‘홈런 타자는 어떻게 탄생하나’"]</ref>
         199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계약금 1억 3200만원, 연봉 1,000만원의 조건으로 투수로 입단하였다. 좌완 투수 유망주였으나 시절 당했던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ref>[[문화일보]] - 2009년 9월 기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91701032230073002 "이의수의 마흔 이후 남자의 생존법 - 실패는 성공을 잉태한다"]</ref><ref>[[동아일보]] - 2010년 8월 기사 [http://news.donga.com/3/all/20100820/30624874/1 "투수 → 타자 변신 성공시대… 타자 → 투수는 왜 잘 안 될까"]</ref> 입단 초기부터 투수 훈련에 애를 먹은 그는 첫 스프링 캠프에서 당시 타격코치였던 [[승호 (야구인)|승호]]로부터 1년만에 타자로 뛸 것을 권유받았고, 이후 좋은 반응을 보여 1루수로 완전히 전향했다.<ref>[[마이 데일리]] - 2010년 8월 기사 [http://www1.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8101138562229 "이대호·이승엽·추신수, ‘잘 던져야 잘 친다’… 투수 출신들 맹활약"] {{웨이백|url=http://www1.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8101138562229# |date=20140814152842 }}</ref> 그가 타자로 전향하자 ‘좌승엽 우승관’으로 불리며 기대를 받았던 입단 동기 내야수 [[김승관]]은<ref>엑스포츠 - 2010년 7월 기사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23613 "추신수와 부산고의 황금 시대를 이끈 한화의 김백만"]{{깨진 링크|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23613 }}</ref> 상대적으로 기회가 줄어 [[2004년]] [[롯데 자이언츠|롯데]]에 트레이드된 후 [[2007년]]에 방출돼 그 해를 끝으로 은퇴했다. 타자로 완전히 적응하며 프로 첫 해부터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점차 그는 거포로서의 재능을 뽐내며 붙이 3번 타자 겸 1루수로 자리매김했지만 내야수 [[이동수 (야구인)|이동수]]에게 밀려 데뷔 첫 해에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했다. 프로 입단 3년차인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그의 타격이 정점을 찍기 시작하면서 그는 아시아 프로 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자로 거듭났다.<ref>스포츠 춘추 - 2009년 12월 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338 "양준혁이 말하는 ‘선구안 향상법’"]</ref>
         * [[1995년]]에 2할대 타율, 13홈런, 73타점을 기록해 장거리 타자로서 자질을 보였고, 이후 당시 감독이었던 [[백인천]]에게‘인천 부두 타법’을 전수받은 뒤 본격적인 홈런 타자로 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ref name="sword">스포츠 춘추 - 2010년 2월 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365 "외다리 타법의 창시자, ‘야구는 도(道)이고, 타격은 검(劍)’"]</ref>
         [[2005년]] 시즌 후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재계약하는 듯했으나 수비 위치 보장과 극단적인 플래툰 시스템 하의 기용 등 본인의 의사와 [[지바 롯데 마린스]]가 내세운 조건이 맞지 않아 [[2006년]] [[1월 19일]]에 이적했다.<ref>스포츠 춘추 - 2008년 9월 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083 "일본 프로 야구의 대리인 제도를 말한다"]</ref>
         시즌 초반에는 지난 시즌 후 받은 손가락 수술로 인해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며 2군으로 강등됐다.<ref>스포츠 춘추 - 2008년 4월 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011 "한·일 전문가가 꼽는 이승엽의 문제"]</ref> 그러던 중 8월에 있었던 [[2008년 하계 올림픽 야구|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대한민국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특히 그는 4강전인 일본전에서 투런 홈런을, 쿠바와의 결승전에서도 투런 홈런을 쳐 내며 자신의 건재함을 보였다.<ref>스포츠 춘추 - 2008년 8월 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079 "한-일 기자 대담 “9회초 대타 김현수가 의미하는 것”"]</ref><ref>스포츠 춘추 - 2008년 8월 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080 "일본에서 본 호시노 JAPAN의 침몰"]</ref> 그러나 그 해 45대구에 출장해 2할대 타율, 7할 5푼 5리의 OPS를 보였으며, 8홈런 27타점에 그쳤을 뿐만 아니라, [[2008년 일본 시리즈|일본 시리즈]]에서도 극도의 부진을 드러냈다. 그 해 일본 시리즈는 퍼시픽 리그 우승 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 진행했는데 여기에서 7대구 동안 홈런과 타점 없이 18타수 3안타(타율 0.167), 12삼진이나 당하는 등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기도 했다.
         방출 후 [[2010년]] [[12월 2일]] 1년간 1억 5,000만엔에 옵션이 포함된 연봉을 계약했다. 이 때 투수 [[찬호]]와 같은 팀이 됐다. 이로써 [[2005년]] 이후 6년만에 다시 [[퍼시픽 리그]]로 돌아와 등번호도 3번으로 정해졌다. 그는 연봉을 대폭 낮추는 등의 백의종군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전 반발력이 적은 공인구로 교체해 찾아온 극심한 투고타저의 영향을 받아 2할대 타율로 저조한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팀의 꼴찌가 확정된 후반기 들어 맹활약하며 시즌 총 15홈런을 쳐 퍼시픽 리그 홈런 순위 8위에 오르는 기대 이상의 모습도 보여줬으나 타율은 리그 전체 최하위였다. 규정 타석 미달로 인해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국민타자’,‘라이언 킹’ 등으로 불린다. 일본 진출 이후에 붙여진 애칭은 ‘승짱’({{llang|ja|スンちゃん}}, 한자 및 [[일본어]] 동시 표기: {{lang|ja|スン様}})이다. [[2008년 하계 올림픽]] 때 [[일본]]의 스포츠 신문인 《스포츠 호치》의 [[2008년]] [[8월 22일]]자 보도 기사에 언급된 것처럼 올림픽,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와 같은 국제 대회에서의 활약으로 좋은 성적을 내는 데에 기여함으로써 많은 병역 미필 선수들의 병역을 면제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해“합법적인 병역 면제 브로커”라는 별명이 추가됐다.<ref>{{뉴스 인용|제목=승엽은 병역 브로커|url=http://www.donga.com/fbin/moeum?n=sports$e_701&a=v&l=0&id=200808270265|출판사=동아일보|저자=김도헌|날짜=2008-08-27}}</ref> 또한, 국제 대회나 중요한 대구 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곤 했는데 특히 8회에 결정적 역할을 해 '8회의 사나이'라는 별명도 지니고 있으며 [[삼성 라이온즈]]의 제 2구장인 [[포항야구장]]의 성적도 뛰어나 '포항의 사나이'라고도 불린다.
         * [[2008년 하계 올림픽 야구|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8년)<ref>{{뉴스 인용|제목='국민 타자' 이승엽, 퍼펙트 金 약속 지켰다|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8232121082221|출판사=마이 데일리|저자=세운|날짜=2008-08-23|확인날짜=}}</ref>
         ** 단 인터뷰 - 야구 선수 이승엽 (2007년 6월 26일)
  • 이윤열 . . . . 16회 일치
         이후 Stout MSL에서 준우승, 천적 최연성의 등장으로 기세가 조금 꺾이긴 하였지만 꾸준히 MSL 결승에 오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5년에는 IOPS 스타리그에서 당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던 저그 성준을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하였다. 또한 2006년 11월 18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우승을 차지하며 골든 마우스의 첫 수상자로 기록되었다. 골든 마우스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3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부상으로, 이윤열과 성준(STX SouL), 이제동(화승 OZ), 이영호(KT 롤스터)만이 수상한 바 있다.
         64강전에서 신예 조경준(T)을 만나서 2:0 승리를 거두었고 32강전에서도 종혁(T)에게 2:0 승리를 거두며 16강전에 진출하였다. 16강전에서는 이동녕(Z)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마침내 8강전에 진출하였다.
         * 2002년 '''2002년 펩시트위스트배 KPGA 투어 3차리그 우승''' (3:0 [[정석]])
         * 2004년 당신은 골프왕 MSL 2004 준우승 (2:4 [[태민 (프로게이머)|태민]])
         * [[2005년]] '''IOPS 04~05 스타리그 우승''' (3:0 [[성준 (1986년)|성준]])
         * 2006년 CJ 슈퍼파이트 S2 우승 (3:0 [[정석]])
         * [[2008년]] 곰TV MSL 시즌4 8강 (1:3 [[성균]])
         | 다음명 = [[성준 (1986년)|성준]]
         |이전=[[정석 (이스포츠 감독)|정석]]
         |다음=[[성준 (1986년)|성준]]
  • 창원시 . . . . 16회 일치
         {{{#FFFFFF '''민주'''}}}}}}]] ⑥ 문철 ||
         {{{#FFFFFF '''한국'''}}}}}}]] ⑧ 옥순 ||
         {{{#FFFFFF '''한국'''}}}}}}]] ⑩ 삼동 ||
         || [[창원시 의창구|의창]]: [[완수]] ([[자유한국당|{{{#C9151E '''자유한국당'''}}}]])[br]초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계획도시임을 알 수 있는 바둑판 모양의 주택가 '''설경'''.[* 창원지역은 '''정말로 눈이 안 오는 지역이다.''' 창원뿐만 아니라 [[부울경]] 쪽에는 거의 눈이 안 온다. 몇 년에 한 번씩 눈이 나풀거리기라도 하면 SNS에 마구 올라오며, 적설량이 3cm를 넘어가면 마산합포구 일대의 산복도로는 교통지옥이 되어버린다. 제설차 따위는 당연히 본 적도 없고, 사람들이 눈길운전을 어떻게 하는지 방법도 모른다. 체인이라는 것도 자동차 처음 살 때 끼워주지 않으면 구비하고 다니지도 않는다(...) 그리고 눈이 1cm라도 쌓이면 무조건 휴교이다. 학교가 산이면 산일수록 휴교 확률이 높아지고 시험날이라도 선생님부터 등교가 불가능 수준이라 시험을 뒤로 미뤄버리거나 12시 등교해 시험을 치는 경우도 있다. 2018년 8월 기준으로, 눈이 많이 내려 하루 이상 쌓여있던 날은 2015년 2월 이후로 없다(...)]
         [[이명 정부]] 들어 많은 인센티브를 거론하며 기초자치단체 간 통합을 유도하였으며, 당연히 그전부터 경제/사회/문화적 교류가 많은 소위 마창진([[마산]], [[창원시/통합 이전|창원]], [[진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에 자극받은 3개 시는 지난한 정치적 협상 및 행정적 조율을 거쳐 드디어 2010년 7월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게 되었으며,[* "경상남도의 창원시, 마산시 및 진해시를 각각 폐지한다."(경상남도 창원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경상남도에 창원시를 다음과 같이 설치한다."(같은 조 제2항. 제1항에 따라 폐지되는 창원시 일원, 마산시 일원 및 진해시 일원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창원시 설치)] 이는 이명 정부의 정책 수립 이후 첫 번째 사례가 되겠다. 이 과정에서 [[함안군]]도 포함될 뻔했으나 제외되었다.[* 마산과 함안이 밀었던 모델은 함안+마산+창원 이였고 창원이 밀었던 모델이 마산 + 창원+ 진해 였다. 마산은 이 3도시가 통합되면 마산은 발전동력이 다해 쇠퇴하던 도시가 다시 도시중심부가 되어 새로운 발전동력을 얻을수 있었고 함안은 새로이 공장이 들어서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도시였으나 재정자립도가 낮은 탓에 과감한 투자를 할수 없으므로 많은 재정을 유치할수 있었던 까닭이다. 그러나 창원시는 아직도 북면의 개발등 개발지역이 남아있고 함안과의 연동으로는 별 메리트를 찾을수 없었던 터라 함안과 마산을 제외하고 신항이 들어서던 진해와 합쳐서 항만도시로의 발전을 추구하는게 낫다고 판단하고 도시통합을 추진했다.]
         통합시 출범 당시 명칭으로 '마창진'이니 '진창마'니 '창마진', ‘가야’, ‘산해원’, ‘경남’ 등 여러 안이 나왔는데, 결국에는 그냥 '창원'이 되었다. 통합시청사 역시 기존 창원시청으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새 시청사 소재지는 심각한 갈등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이런저런 이유로 자꾸 미루고 있어 결정이 안 나고 있다. 한때 창원 39사단 부지로 결정되었다는 허위 사실을 문자로 유포해 난리를 쳤던 적이 있었다. 결국 시청소재지를 놓고 대립이 일어난 끝에 창원시 의회에서 '''그냥 원상태로 되돌아가자'''라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355831|결의안을 통과시켜서]] 파문이 일었다. 2011년 11월 4일 창원시 의회 임시회에서 이 결의안이 통과돼버린 것. 결의안을 제시한 의원은, "지역 이기주의가 극심한 몇몇 의원 때문에 통합의 정신이 흔들린다"라고 했다.
         마산 지역에서는 시 명칭, 청사 소재지, 야구장 등 어느 하나도 얻지 못했다는 탈감과 소외감이 고조되어 분리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마산합포구 국회의원이 국회에 마산 분리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제대로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다시 논의할 가망도 없어 사실상 무산된 상태.[[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547176&ctg=1213|#]]
          * 천주산 : 진달래로 유명하다. 매년 봄에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
         창원향토문화백과에 따르면 이외에도 국화, 수(대산면), 고구마(평촌), 멜론이 있다고 한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마산합포구의 진동면의 진동 [[미더덕]]이 등록되어 있다.
          * 선용 [[엔진]]
         ~~어째 현대로템만 빼고 죄다 LG의 독무대인 것 같은데~~ ~~두산인프라코어 무시하지 말라~~ ~~근데 곧 외국에 팔린다는게 함정~~
          * 가고파 [[국화]]축제 : 국화가 유명한 마산지역의 명성을 이용하여 대규모 꽃축제를 매년 가을에 연다. 원래는 마산앞바다의 돝섬 유원지에서 열었으나 섬이라는 특성상 입/퇴장에만 세 시간이 걸리는 헬게이트가 열리는 등 여러 부작용으로 2016년까지는 용도폐기된 제1부두에서 열린다. [[마산항제1부두선]] 선로는 흙이 덮인 화단으로 쓰고 있다. 2017년 이후 행사장 정보는 추가바람.
          * [[https://www.facebook.com/cwroadmarket|창원 길마켓]] : 시민을 대상으로한 대규모 중고장터로 매달 셋째주 토요일 성산 아트홀 가로수길에서 열린다. 꼭 창원시민이 아니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
         창원기계공업단지에는 [[장갑차]] 등 무기를 직접 생산하는 [[현대로템]]을 필두로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방산업체들이 몰려있어 전시에는 가장 중요한 군수물자 생산기지가 되는 도시다. 이 때문에 전쟁 발발시 서울 다음 폭격 지역으로 지목받기도 한다. ~~그래서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전쟁나면 일단 창원을 뜨라고들 말한다~~ 만약 전시에 이곳이 단기간에 살나게 되면, [[스타크래프트]]에서 본진 군수공장이나 관문을 장악당했을 때와 똑같은 상황을 현실에서 겪게 될 확률이 높다. 게다가 한국은 땅이 좁은 까닭에, 2차 대전 때 [[소련]]이 [[독일]]한테 진창 두들겨 맞아 막장이 된 상황에서도 생산 시설을 저 머나먼 [[우랄 산맥]]으로 옮겨, [[독일]]군이 진군해 오는 동안 그 새로 만든 생산 시설에서 화기를 뽑아서 막아내는 그런 무리한 일을 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그 방어가 상당히 중요할 수 밖에 없는 도시이다.
  • 청도군 . . . . 16회 일치
         ||<bgcolor=#ACDB67> {{{#0B3B17 '''2'''}}} ||<bgcolor=#CEF6CE> 권현 ([[자유한국당|{{{#C9151E '''자유한국당'''}}}]]) ||
         남북과 동서의 교통 인프라가 크게 차이나는 기이한 곳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분지 지형이긴 하지만 동서쪽으로 지형이 남북 지형보다 험한 편이다. 남북으로는 [[경부선]], [[대구부산고속도로]], [[25번 국도]]가 [[밀양시]]ㆍ[[경산시]]로 향하지만 동서로는 [[20번 국도]]가 [[경주시]]ㆍ[[창녕군]](그것도 2차로로 좁은 데다 선형도 좋지 않다)으로 향하며 [[30번 지방도]]가 이서면에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팔조령 터널을 넘어간다.], 902번 지방도가 각북면에서 [[가창면]] 정대리[* 그것도 구배가 심하고 구불구불한 헐티재를 넘어가야 한다.]로 향한다. [[창녕군]]으로 가려면 그나마 낫지만, [[달성군]]([[현풍면]] 방면)으로 가려면 [[창녕군]] 성산면을 거쳐 [[유가면]] 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풍각면에서 20번 국도를 타고 좁고 구불구불한 비티재를 넘어 고암면 방리에서 1034번 지방도를 타고 성산면을 거쳐 등지교차로에서 5번 국도를 타고 가야 한다. 이래저래 골 때린다. 더 난감한 것은 청도에서 [[달성군]]([[현풍시외버스터미널]])으로 가는 대중교통편이 전무하다. 청도군 또한 산이 만만찮게 많은 고장이니 결과적으로 이런 식이긴 하지만 수요에서부터 벌써 넘사벽이다. 게다가 청도군은 동서로 긴 지형이고 산서(풍각, 각북, 각남)과 산동(매전, 운문, 금천)으로 나뉘는데 중심지인 청도읍과 화양읍이 산서와 한 분지에 속하고 산동과는 산이 가로막은 형세라 같은 행정구역이면서도 산동으로의 교통연결은 사실상 2차선 [[20번 국도]] 뿐이다. 그마저도 선형이 좋지 않아 돌아서 가는 편. 언제부턴가 4차선+선형개선 공사중이다.
         청도로 향하는 [[고속버스]] 노선은 전무하며 [[시외버스]] 노선은 있긴 하지만 타 지방에 비하면 그야말로 안습 그 자체. [[대구부산고속도로]]가 개통되었음에도 [[철도]]가 강세인 지역이다. 그러다가 2015년 1월(!)에 드디어 [[동서울터미널|동서울]]행 시외버스가 개통되었다. 1일 3회 운행하며, 경산, 시지를 경유한다. 사실 동서울행도 경산발이 청도로 연장된 것이다. 이러다 보니 보기 드문 '''[[철도]] 초강세 지역'''이다. [[경부선]] 철도가 사실상 시외 교통망의 대부분을 책임지며, [[청도역]] 앞은 항상 이용객으로 북적거린다. 여기에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몰린다면 좁은 역사는 그야말로 카오스가 된다. 이외에 북대구, 노포동, 마산, 수원 등 여러 교통 요충지는 '''철도가 너무 커버를 잘 해주는 나머지 없다.(...)'''
         [[감(과일)|감]]이 가장 잘 알려진 특산물이다. 감은 지금도 교외로 나가면 집집마다 감나무 하나씩은 보일 정도로 흔하다. 그 중에서도 반시가 유명한데, 반시는 홍시의 일종으로 납작한 감을 일컫는 말이다. 특이하게 청도의 반시는 씨가 없는 감으로 유명한데 씨없는 [[수]]처럼 품종개량에서가 아닌 자연적인 현상이다. 다른 지역의 감나무를 청도에서 심으면 씨가 없어지고 청도의 감나무를 다른 지역에 심으면 그 열매에 씨가 난다.(...)
         [[운문사]]에도 인근의 운문댐과 연계하여 사람들이 꽤 찾는다. 주변에 펜션과 민이 있고 운문사 입구쪽에는 캠핑장과 인공암벽체험장이 조성되어있다. 좀 거리가 있지만 주위에 운문산자연휴양림도 있다.
         매년 여름에는 '''개나 소나 콘서트'''가 열린다. 개그맨 [[전유성]]씨[* 청도에 음식점을 개업했다.]의 아이디어로 애완동물들을 위한 음악회. 클래식 공연과 함께 사진전, 코미디 공연 등 여러 부대행사가 열린다.
         || 이재연/초선[br][[신민주공화당]] || [[이영창]]/초선[br][[민주자유당]] || [[김종학(정치인)|김종학]]/초선 [br] 자유민주연합 || [[재욱(정치인)|재욱]]/재선 [br] 한나라당 || [[최경환(1955)|최경환]]/초선 [br] 한나라당 || 최경환/재선 [br] 한나라당 || 최경환/3선 [br] 새누리당 || [[이만희(정치인)|이만희]]/초선 [br] 새누리당 ||
         평소에는 선량하고 성실하게 살았던 사람들이기에 범죄자로 전락하여 경찰 수사를 받게 된 심리적 부담감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에 이르렀다는 것. 또한, 이들이 자살에 이르게 된 심리적 압감의 주요한 원인 중 '''자신을 통해 금품을 전달받은 주변 사람들이 물게 된 과태료'''가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으레 선거때면 나눠주는 것이겠거니 생각하고 별 죄책감 없이 십만원 상당의 금품을 주고받았지만, 경찰 수사 결과 금품수수 사실이 드러나면서 50배의 과태료를 물게 된 것. 10만원의 50배인 500만원은 도시에서도 가볍다고 보기 어려운데, 농가 입장에서는 '''무서울 정도로''' 무거운 돈이 된다, 이 때문에 오랜 기간 원만하게 유지되던 지역의 인간관계가 순식간에 파탄에 이르게 되었다.
          * [[권흠]] : 기자, 정치인
          * [[극제]] : 전 부산 서구청장(3선)[* [[각북면]] 출신]
          * [[보환]]
          * [[선호]]
          * [[숙현]]
  • 황정민(남자배우) . . . . 16회 일치
         ||<width=30%><#E0FFFF><:> ''' 제25회 [br] ([[2004년]]) ''' ||<#E0FFFF><:> {{{+1 → }}} ||<width=30%><#E0FFFF><:> ''' 제26회 [br] ([[2005년]]) ''' ||<#E0FFFF><:> {{{+1 → }}} ||<width=30%><#E0FFFF><:> ''' 제27회 ''' [* 하나의 작품을 한 두 배우가 공동수상을 한 유일한 경우. [[중훈|두]] [[안성기|사람]]은 1994년 대종상에서도 투캅스로 함께 남우주연상을 받은 적이 있다.] [br] ''' ([[2006년]]) ''' ||
         ||<:> [[장동건]] [br] ([[태극기 휘날리며]]) ||<:> {{{+1 → }}} ||<:> '''황정민[br]([[너는 내 운명(영화)|너는 내 운명]])'''||<:> {{{+1 → }}} ||<:> [[안성기]], [[중훈]][* 둘 다 2회차.][br]([[라디오 스타(영화)|라디오 스타]]) ||
         >'''솔직히 항상 사람들한테 그래요. (나는) 일개 배우 나부랭이라고. 왜냐하면 60여 명 정도 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이렇게 멋진 밥상을 차려놔요. 그럼 저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거 거든요. 그런데 스포트(라이트)는 저한테 다 받아요. 그게 너무 죄송스러워요.'''[* 2005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소감 中. 흔히 '다 된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원문은 저게 맞다. 그 때 후보가 '''[[해일]](연애의 목적)''', '''[[류승범]](주먹이 운다)''', '''[[이병헌]](달콤한 인생)''', '''[[조승우]](말아톤)''']
         영화 배우로서는 주로 《너는 내 운명》의 남자 주인공과 같은 순한 청년 역을 맡아 왔으나 [[김지운]]의 《[[달콤한 인생(영화)|달콤한 인생]]》에서 잔인하고 비열한 조폭 두목, 《[[사생결단#s-3|사생결단]]》에서 건들거리는 형사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사생결단》 이후부턴 몇몇 영화에서 흥행 부진을 맛보았으나 《[[부당거래]]》, 《[[댄싱퀸(영화)|댄싱퀸]]》, 《[[신세계(영화)|신세계]]》 등이 흥행하면서 입지를 키워가더니,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베테랑(영화)|베테랑]]》 두 편 모두 천만 명 돌파라는 연타석 홈런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충무로 에이스로 탈바꿈하였다. 게다가 《[[히말라야(영화)|히말라야]]》에서 750만 명 정도를 추가로 끌어모아 2015년 한해만 해도 3천만 관객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본인은 사람들이 천만배우라고 말할 때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고 말한다. 천만이라는 숫자가 자기에게는 의미없고 단지 감사할 뿐이라고... 평소에 심각하게 의미 부여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씨네21 인터뷰- ] 연타석 홈런을 치다보니 사람들 사이에서는 '''믿고보는 황정민'''이라는 뜻으로 '''믿보황'''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샘컴퍼니]]라는 연예 기획사 사장이다. 연예인 육성, 뮤지컬 제작 등을 다 도맡아 하는 듯. 소속 연예인은 [[평양성(영화)|평양성]]에서 [[연개소문]]의 막내아들로 나왔으며 [[미생(드라마)|미생]]의 장백기역인 [[강하늘]], 영화 [[파수꾼(영화)|파수꾼]]에 희준으로 나오는 [[정민(배우)|정민]][* 뿐만아니라 [[댄싱퀸(영화)|댄싱퀸]], 들개에서도 나왔다.], [[양꼬치엔 칭따오]]의 [[정상훈]], 백주희, 최우리, [[한재영(배우)|한재영]][* [[강남1970]]를 보고 황정민이 직접 캐스팅했다고 한다.]이 있다.
          * 무한도전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못친소]]에 초대되었지만 오지 않았다. [[1 2일]]에 잠깐 비춰졌을 때 [[김승우]]가 이를 언급하며 놀려대자 오랫동안 삐 - 소리를 내며 쌍욕을 퍼부었다.
          * ~~상당한 의리남이다~~ [[김제동]]은 신년특집 MBC스페셜에 출연해 “황정민, [[건형]]과 소주를 먹게 됐다. 옆 테이블에 술이 많이 취하신 분이 시비를 걸었다. ‘연예인 별 거 아니네. 못생겼네’라고 하자 누구를 지목하지도 않았는데 황정민이 벌떡 일어나 ‘우리 제동이 욕하지 말라’고 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 《[[검사외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강동원(배우)|강동원]]과 다음에 만난다면 어떤 역할을 하고 싶냐는 [[경림]]의 질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gp_3_sR4xxA|"연인"사이라고 말했다...]]
          * 2016년 1월 29일에 인터뷰를 했는데 대표 연기파 배우로 인식되어 있는 사람이 무려 '''연기력에 자신 없다. 드라마는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밝혀 베댓창이 드립으로 난무하는 중(...) --지성: 축구에 자신없어 축구 잘하는 사람이 해야, 김연아: 피겨 자신없어 피겨 잘하는 사람이 해야-- 희대의 망언에 올랐다는 반응이 많다[* 아마 [[쪽대본]]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것 같다. 쪽대본 때문에 배역에 몰입하지 못하는 고충은 많은 배우들이 토로한 바 있으니 마냥 망언만은 아닌 셈]. --아이돌 드라마 주연 의문의 1패--[[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250242|#]]
          * [[빅뱅(아이돌)|빅뱅]] 특히, [[지드래곤]]의 팬이라고 한다. 2013년 [[지드래곤]]의 콘서트에서 왕관 머리띠를 한 것이 포착되는가 하면, [[경림]]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3월달에 하는 빅뱅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강동원이 YG에 들어가서 콘서트 티켓을 부탁 해본다고 한다.] --마지막 곡 선곡을 [[지드래곤]]의 Heartbreaker로 선곡했다.--[* 자신은 최근의 노래보다 초창기 노래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인줄 알았으나 그 후에 있었던 빅뱅 콘서트에 참석했다는 사진이 올라왔다.
          * 눈동자색이 고동색이 아닌 밝은 황갈색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보물같은 눈동자라고 불린다.
         아마 원본보다는 '''"[[주영|주영]]아 티비꺼라"'''로 알려진 합성사진이 더 유명할 것이다(...)
         ||<:>2018||<:>[[공작(영화)|공작]] || 흑금성[* 스파이의 암호명이다.]/석영[* 극중에서의 본명.] ||주연||497만명||성공[* 손익분기점은 약 470만이고 간신히 넘었으나 500만 도달에는 실패했다.]||
         ||<:>2016||<:>[[아수라(영화)|아수라]]||성배||주연||259만명||손익분기[* 극장 손익 분기점 약360만이며 추후 2차시장에서 손익 분기점을 넘겼다.]||
         ||<:>2005||<:>[[천군(영화)|천군]]||정우||주연||123만명||실패||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유닛 . . . . 15회 일치
         특이 사항은 높은 제압력 수치. 애초에 점령지에 아넣어 반군들의 싹을 잘라버리라고 설계된 유닛이다.
         수송기에 태워 공수 강하를 벌일 수 있는 보병 사단. 특수 보병 아니랄까봐 생산이 겁나 오래걸린다.
         공수부대 전용 포병. 일반 포병 여단보다 성능이 딸린다. 대전차포 연구를 풀업하면 대보병 공격력보다 대전차 공격력이 더 좋아진다.
         공수부대 전용 경전차 여단. 경전차 여단보다 약간 딸린다.
          * Strategic Bombardment(전략 폭격): 1917년 연구인 "전략 폭격기 발상"을 연구하면 해금. 목표 지역의 적 공장을 폭격해 공업력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린다. 공격 대상은 목표 지역 내 제일 적은 적군이 주둔한 프로빈스다.
          * Logical Strike(병참 타격): 1916년 연구인 "전술 폭격기 발상"을 연구하면 해금. 목표 지역의 적 산업기반을 폭격해 레벨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린다. 공격 대상은 목표 지역 내 제일 적은 적군이 주둔한 프로빈스다.
          * Runway Cratering(활주로 타격): 1916년 연구인 "전술 폭격기 발상"을 연구하면 해금. 목표 지역의 적 활주로를 폭격해 공군기지 레벨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린다.
          * Installation Strike(시설 타격): 1916년 연구인 "전술 폭격기 발상"을 연구하면 해금. 목표 지역의 대공포, 레이더 기지, 원자로, 로켓 시험소를 폭격해 레벨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린다. 공격 대상은 목표 지역 내 제일 적은 적군이 주둔한 프로빈스다.
          * Port Strike(항구 타격): 1914년 연구인 "해양 항공 지원 발상"을 연구하면 해금. 목표 지역의 항구를 폭격한다. 대함 공격력이 높을 경우 항구 내 함대를 직접 공격하며, 전략 공격력이 높을 경우 항구 자체를 폭격해 레벨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린다.
         대지공격에 특화된 공군 부대. 급강하폭격기라고도 불린다.
         [[PBY 카탈리나]]와 같은 해군 소속 폭격기로 이루어진 부대. 뇌격기라고도 불린다.
         대부분 생산 시간이 겁나 오래 걸린다.
          * Carrier Strike on Port(항구 습격): 목표 항구를 함재기가 폭격한다.항구와 정해있던 적 함대에게 피해를 준다.
         대잠 공격력의 탑을 달리는 구축함과는 달리 대공 공격력의 탑을 달린다.
         전함의 짭. 이 녀석부터 주력함으로 취급된다. 전함과 비슷하지만 약간 딸리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대함 방어력이 특별히 높은 전함에 비해 순양전함은 대함 방어력도 낮으니 주의. 대전기 초중반 전함이 속도 20대 찍을때 혼자 30찍고 쌩쌩 달린다. 물론 45년 넘어가면 일반 전함도 30찍는데 얘는 속도가 30에서 늘지 않으니 대전말에는 얄짤없다.
  • 강영식 . . . . 15회 일치
         || || → || '''강영식(2000)''' || → || [[충식]] (2002~2003) ||
         거의 190cm에 육하는 장신에 140km/h대 중후반에 육하는 빠른 공을 던지던 좌완 파이어볼러였던 그는 ~~덩치 큰 [[왼손잡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김응용 감독은 왼손잡이, 그 중에서도 곰처럼 덩치큰 왼손잡이 선수를 매우 선호했다. 그도 그럴 만한 게, 우승을 그렇게 많이 해봤어도 그 라인업에서 투타 막론하고 좌완이라곤 거의 없다시피 했다. 그나마 꾸준히 활용할 수 있었던 선수가 [[김정수(1962)|김정수]] 말고는 가물가물할 정도니... ] [[해태 타이거즈]]의 감독 [[김응용]]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직접 거둬서 [[햄]] 구워서 [[밥]]을 해 먹일 정도로''' 애정을 보였으며, 김응용 감독이 2001년 삼성 감독으로 가자 삼성의 주전 외야수였던 [[신동주(야구)|신동주]]를 보내면서까지 그를 삼성으로 데려올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김응용]] 감독이 이 정도로 대놓고 애정을 보여준 선수는 거의 없다. 후에 강영식도 롯데로 트레이드될 때 눈물로 [[김응용]]에게 작별인사를 고했고, 여전히 꼬 연락을 드린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때의 생활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733693&cpage=&mbsW=&select=&opt=&keyword=|방송 캡쳐]]로 떠도는데, 옆에서 같이 밥 먹던 어린 선수는 당시 전도유망했던 투수 '''[[채태인]]'''이다. ~~역시 좌완성애자 코감독!~~]
         하지만 자신과 똑같은 좌완에 키도 자신과 비슷하고 자기 구속 보다 더 빠른 150km/h대의 공을 던지며 나이도 더 젊은 [[권혁]]과 경쟁이 붙으면서 위기에 빠졌다. 이 당시 김응용의 너무 큰 총애와, 경쟁에 대한 압감으로 늘 마운드에서 도망칠 생각만 했다고. 그 특유의 새가슴은 여기서 유래했다. 여기에서 나온 별명이 '불펜 [[선동열]]'
         투수 오타쿠 [[선동열]]이 버릴[* 강영식은 훗날 [[선동열]] 감독이 자신에게 '사람이 해선 안 될 말'까지 서슴없이 하며 인격적으로 모독을 당했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강영식은 적어도 '''[[선동열]]이 있는 삼성'''에겐 미련이 없었다는 걸 볼 수 있다. 즉 [[선동열]]과 강영식 둘 다 서로 딱히 같이 동업할 이유도, 동기도 없었던 것이다.] 정도라는 삼성 팬들의 말이 있을 정도로 불안한 투구를 보였다. 어느 날인가도 ~~평소처럼~~ 마운드에서 부진한 뒤 라커룸에서 개털렸다고 한다. 강영식은 이날 털리면서 "아 나는 정말 여기까지인가보다"하는 자괴감이 들어 남들 보는 앞에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딱한 처지를 보고 코치들이 트레이드를 권유했고, 마침 좌완 [[중간계투]]가 없는 롯데와 짝이 맞으면서 트레이드 되었다. [[신명철]] 역시 롯데에서는 [[정태]]의 후계자로 점찍었으나 공갈스윙만 하고 영 궤도에 못 오르는 2루수였기에 [[트레이드]] 시점부터 ~~둘 중 하나만 터져도 되니까~~ 윈윈으로 평가받은 특이한 사례다. 결론적으로 신명철은 [[종호]]의 노쇠화로 인해 삼성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하며 2009년 [[20-20 클럽]]도 가입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고 강영식도 롯데 불펜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니 나름 서로 윈윈한 트레이드인 셈. 롯데에서는 [[강병철의 양아들]] 시리즈에 들면서 매우 자주 등판했다. 사실 당시 롯데에 쓸만한 좌완이 없어서이기도 했지만...
         하여간 프라이머리 셋업맨으로 롯데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며,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랜디영식을 찬양하였다. 그 당시 팬 사이에서는 롯데의 차기 [[마무리 투수]]로 생각되기도 했다. 하지만 괴상망측한 '우타자 더 잘잡는 좌완'[* [[KIA 타이거즈]]의 [[경태(야구)|경태]]도 이런 성향을 가진 좌완투수다.] 이라는 딱지는 떼지 못했다. 수치를 보면 좌타자에게 약한 것도 아니지만...
         6월에 이르도록 불안불안한 투구내용을 이어갔는데, 팬들은 3억 연봉을 잘하는 다른 선수에게 나눠주라고 조롱하였다. 그리고 6월 중순이 넘어가자 불안하긴 해도 꾸역꾸역 막는 쪽으로 상태가 좋아졌다.6월 SK전에서는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로 이적한 [[용덕한]][* 기혁, 강영식, 용덕한은 고등학교 시절 동창이다. 이날 경기 전 강영식은 용덕한에게 '내 공을 받으면 놀랄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잘 던져 용덕한이 경기 후 공이 나무랄 데 없이 좋아져 놀랐다고 대답했다.] 과 호흡을 맞추어 2이닝동안 깔끔하게 상대 타선을 틀어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름이 오기는 온 모양.
         허나 4월 19일엔 볼넷과 안타를 헌납, 역전패를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되더니, 4월 22일에는 만루상황에 올라와서 [[병호]]에게 스트라이크 하나를 못잡고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끝내기 밀어내기를 허용해 성격과 다르게 시즌 초반에 입 좀 털더니 결국 나아진건 없다며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9월 1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4로 앞선 9회 1아웃에서 [[한이]]와 [[찬도]]를 유격수 땅볼과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시켜 2013년 4월 19일 이후 2년 4개월만에 [[세이브(야구)|세이브]]를 기록하였다.
  • 박부남 (1931년) . . . . 15회 일치
         '''부남'''(朴富南, [[1931년]] ?월 ?일 ~ [[2018년]] [[1월 11일]])은 [[대한민국]]의 [[소아과|소아]][[내과]] [[의사]], 대학 교수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구한 말의 관료 [[중양]]의 손녀이며, [[청도군|청도]], [[상주군|상주]], [[청송군|청송]][[군수]]를 지낸 [[문웅 (1890년)|문웅]]의 딸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대구광역시)|북구]] [[침산동]] 출신.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석사·의학
         * 할아버지 : [[중양]](朴重陽, [[1872년]] [[5월 3일]] ~ [[1959년]] [[4월 23일]])
         ** 숙부 : 무웅(朴武雄, ? - ?)
         ** 이복 고모 : 정자(朴政子<ref>"중양씨 입건 '이 대통령'의 명예훼손 혐의", 동아일보 1957년 09월 15일자 3면, 사회면</ref>, [[1936년]] - ?)
         * 아버지 : [[문웅 (1890년)|문웅]]((朴文雄, [[1890년]] [[12월 7일]] - [[1959년]] [[8월 14일]])
         ** 언니 : 씨, 이름 미상
         ** 동생 : 승효(朴勝孝, 다른 이름은 세정(世禎), [[1933년]] [[8월 1일]] - )
         * [[중양]]
         [[분류:1931년 태어남]][[분류:2018년 죽음]][[분류:대한민국의 교육인]][[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의사]][[분류:대한민국의 의학자]][[분류:내과 의사]][[분류:소아청소년과 의사‎]][[분류:경북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경북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중양]]
  • 박승호 (야구인) . . . . 15회 일치
         |선수명 = 승호
         '''승호'''(朴承昊, [[1958년]] [[2월 9일]] ~ )는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이자, 전 [[NC 다이노스]]의 1군 타격코치이다.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현역 생활을 하다가 은퇴한 승호는 [[1993년]]부터 [[1999년]]까지 친정 팀에 계속 머무르며 타격코치로 일했다. 그는 5년 코치 생활을 하는 동안 [[1995년]] [[투수]]로 입단한 [[이승엽]]에게 타자로 전향할 것을 권유하기도 했는데 당시 [[백인천]] 감독, [[흥식 (야구인)|흥식]] 코치와 함께 그가 대형 타자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ref>[[매거진 t]] - 2008년 9월 기사 [http://www.magazinet.co.kr/Articles/article_view.php?mm=002004000&article_id=48717 "t MAP - 이승엽"]</ref>
         [[2000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2000 시즌]]부터 승호는 [[SK 와이번스]]로 팀을 옮겨 4년간 타격코치로서의 일을 계속 이어 나갔고, [[2004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2004 시즌]]부터는 팀을 옮겨 [[KIA 타이거즈]] [[김성한 (1958년)|김성한]] 감독, [[서정환]] 수석코치의 지휘 아래 타격코치 생활을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8&aid=0000027357 기아 김성한 감독 재계약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0481897 <프로야구소식> 관용 국회의장, KS 1차전 시구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009800 KIA, 서정환 2군감독 1군코치 임명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0009720 최하위 기아 코칭스태프 개편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2006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2006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는 [[KIA 타이거즈]] 코칭 스태프 개편을 통해 [[서정환]]이 감독으로, 승호가 수석 코치로 승격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1190864 <프로야구소식> KIA, 코칭스태프 보직 확정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2007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2007 시즌]] 전반기에는 팀 성적이 최하위에 머물면서 6월에 대대적인 코칭 스태프 개편이 있었고, 수석 코치로 있었던 승호는 2군 감독으로 보직이 이동되었다.<ref>[[마이 데일리]] - 2007년 6월 기사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6181438192229 "KIA, 조범현 전 SK 감독 영입 등 코칭 스태프 개편"]</ref><ref>[[한겨레]] - 2007년 6월 기사 [http://www.hani.co.kr/arti/sports/baseball/216991.html "기아 1·2군 코치진 맞교체… “분위기 쇄신” 효과 관심"]</ref> 2007 시즌이 끝날 때까지 끝내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한 [[KIA 타이거즈]]는 시즌 후 [[서정환]] 감독을 경질하였고, [[2007년]] 시즌 중 배터리 코치로 영입했다가 새로 선임한 [[조범현]] 감독이 코칭 스태프를 새로 구성하면서 그는 구단과 재계약하지 못했다.<ref>[[스포츠 칸]] - 2007년 10월 기사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710212230173&sec_id=510201 "조범현 감독 KIA 코치진 물갈이"]</ref> 하지만 그가 키워냈던 [[이용규]]는 국가대표 외야수로 우뚝섰다.
         [[2015년]] [[4월 22일]] 잔류군 총괄코치에서 1군 타격코치로 보직이 변경됐다.<ref>{{뉴스 인용 |저자= 정욱|제목= NC 승호 잔류군총괄, 타격코치로 합류..타격 부진 타개책|url=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202512 |뉴스= 스포츠서울|출판사= |위치= |날짜= 2015-04-22|확인날짜= 2016-06-10}}</ref>
         [[2010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 올스타전|한국 프로 야구 2010 시즌 7월, 올스타전]]이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구장]]에서 치뤄지면서 "[[삼성 라이온즈]] 레전드 올스타" 행사도 열렸는데, 승호가 레전드 [[지명타자]]로 선정되어 오랜만에 [[삼성 라이온즈]]의 고전 유니폼을 입고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였다.<ref>[[스포츠 서울]] - 2010년 7월 기사 [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857634.htm "올스타전,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한 레전드 행사"]{{깨진 링크|url=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857634.htm }}</ref><ref>엑스포츠 뉴스 - 2010년 7월 기사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23489 "이만수, 김성래… 삼성 레전드 등장에 대구 야구 팬 열광"]</ref>
         * {{KBO 선수|83431|승호}}
         *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people_profile&sm=tab_ppn&query=%EB%B0%95%EC%8A%B9%ED%98%B8&os=193036&ie=utf8 승호] - [[네이버]] 인물 정보
         * [http://search.nate.com/search/all.html?q=%B9%DA%BD%C2%C8%A3&hi=PR273765&ht=h_pf&csn=12&dsn=4&asn=001200294 승호] - [[네이트]] 인물 정보
  • 박창달 . . . . 15회 일치
         ||<width=30%><:>''선거구 통합''[br][[강신성일]][* [[동구(대구)|동구]]]||<width=5%><:>→||<width=30%><:>'''제17대[br]창달'''[* 의원직 상실]||<width=5%><:>→||<width=30%><:>제17~20대[br][[유승민]]||
         ||<:>제10대[br][[권정달]]|| → ||<:>'''제11~13대[br]창달'''|| → ||<:>제14대[br][[김명환]]||}}}||
         || '''이름''' ||창달(朴昌達)||
         || '''본관''' ||[[(성씨)|구산 씨]]||
         [[근혜]] 대통령을 1998년 대구 달성군 지역구로 이끌어 정계 진출을 성공시킨 주역이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탄핵역풍 속에서도 자신이 영입한 근혜가 당 대표가 되면서 텃밭 대구 동 을 지역구 공천을 받아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년 반여만에 의원직 상실 크리.(...) 그리고 그의 지역구는 바로 [[유승민]]이 차지하게 된다. 이후 2008년 [[이명]] 대통령의 8.15 특사로 사면복권되었지만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는 이미 지났다.(...) 사면복권되기 전에는 당원이 될 수 없기에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당원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후보 및 유세단 경호 등에 참여했다.
         사실 근혜 영입을 주도했다곤 하지만 정작 근혜가 거물 정치인으로 성장한 이후에는 친계보에 속하지 않고 친이계에 속했다. 이명의 중학교 4년 후배기도 하고 이재오와 친밀하게 지냈다. 19대 총선에서는 자신의 지역구였던 대구 동 을에 유승민이 버티고 있었기에 대신 대구 중/남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친이계라고 [[김희국]]에 밀라 탈락, 이에 반발하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나 느닷없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자유총연맹 회장직을 맡게 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당시 위(청와대, 즉 이명 대통령)에서 자유총연맹 회장직을 제안해 어쩔 수 없었다고.''' 실제로 이념적 성향은 [[극우]]가 아니라고 한다.
         [[늘푸른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을 맡았다. --분명히 [[근혜]]를 입문시키긴 했는데다가 '''자유총연맹 회장'''까지 한 사람이 요즘 단톡방에서 촛불집회에서 근혜 까는 유머물을 재밌어하며 많이 올리신다.-- 그러나 늘푸른한국당이 해산되면서 [[자유한국당]]에 복당하였다.
  • 박희광 . . . . 15회 일치
         ||<width=20%> 이름 ||<(> 희광 (朴喜光) ||
         || 가족 ||<(> 아버지 윤하, 부인 유문기, 장남 근용, 차남 [[정용]], 정희, 선용, 수용 ||
         희광은 만주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통의부, 참의부에서 활동하였으며,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일본 영사관 습격, 친일파 정갑주와 가족 암살, 독립운동가 체포를 위해 활동한 스파이 배정자(裵貞子, 일본식 이름: 다야마 사다코) , 이용구, 최정규 암살임무 등 항일 독립운동단체와 임시정부에 무기와 군자금을 조달 했었다.
         희광은 1924년6월7일 상해임시정부(김구 선생)의 지령으로 김광추, 김병현과 함께 봉천 일본총영사관에 폭탄을 투척하였으나 실패하였으며, 이날 저녁 대서관(大西關)에서 군자금을 탈취하고, 금정관(金井館)에서 다시 군자금 300엔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일본, 중국 경찰과 총격전끝에 현장에서 김병현과 함께 체포되었다. 김광추는 총격전을 벌이다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희광선생은 뤼순지방법원 1심에서 사형, 뤼순지방고등법원 2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아, 1924년부터 1943년까지 뤼순형무소(중국 뤼순지역)에서 신채호, 이회영, 우덕순, 김병현 등과 함께 수감생활을 했었다. 선생은 감옥에서 갖은 고문을 받았으며, 출옥후에도 고문 후유증으로 시달렸다고 한다.
         2016년 8월15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는 뤼순감옥 물관과 다롄외국어대 김월배 교수의 도움으로 안중근, 신채호, 희광, 백여범, 채세윤 등 이분들의 수감생활을 짐작할수 있는 역사적 자료를 전시하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희광의 업적은 증명할 방법이 없어 귀향생활을 하던중, 1924년9월1일자 동아일보 등에 사건과 선고공판 등의 행적이 증명되면서 1968년3월1일자로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 받았다.
         고 정희 대통령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애국지사 희광선생지상(愛國志士朴喜光先生之像)"이라는 친필휘호를 내렸으며, 1983년 구미문화원, 구미시, 각계 인사들의 힘으로 경북 구미시 금오산 도립공원에 동상이 세워졌으며,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내 조각 공원에 흉상이 세워졌다.
  • 신지애 . . . . 15회 일치
         KLPGA 2006년 시즌 때 평균 69.72타를 기록했으며 이는 현재까지 투어 2위 기록이다.[* 2016년 성현이 시즌 평균 69.64타로 기록을 경신했다. 참고로 2014년 1위 [[김효주]]가 70.26. 2015년 11월 현재 1위인 [[전인지]]가 70.48이다. 그리고 당시 2위였던 최나연이 70.68이었으니 엄청나게 압도적인 기록이었던 셈.] 거기에 2009년엔 세계 4대 투어인 LPGA, JLPGA, KLPGA, LET의 대회를 한 해에 모두 우승한 최초의 골퍼이기도 하다.--그 때는 혹사인 줄 몰랐지...--
         2010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으니, [[인비]]가 부각되기 전에는, [[세리]] 이후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주자로 손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던 선수였다.
         2009년에는 세계 4대 투어(LPGA, JLPGA, KLPGA, 유러피언투어) 시드권을 Q스쿨 없이 통과하였지만, 주로 LPGA를 중심으로 활약했다. 신지애는 LPGA에서 3승을 기록하였고, 신인상, 상금왕, 다승왕 등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영웅이자 선구자인 [[세리]]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며, 1978년 낸시 로페즈의 달성 이후 30여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기록이었다. 같은 해에는 [[미래에셋증권]]과 스폰서 계약을 했다.
         [[미셸 위]], [[최나연(골프선수)|최나연]], [[인비]] 등과 함께 LPGA에서 [[대한민국]] 돌풍을 일으켰고, 이런 한국 선수의 활약에 LPGA는 이를 견제하고자 하는 병크까지 몇 개 터뜨릴 정도였다.
         그리고 부상을 털고 일어난 2012년 1 2일에 걸친 9차 연장 끝에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재기를 알리더니,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에서 -9를 기록하면서 2위와 9타 차, 혼자 언더파 기록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내면서 우승에 성공했다.
         시즌 막판까지 상금 1위인 이보미를 압하며 사상 최초의 한-미-일 상금왕 타이틀 획득을 노렸으나, 꾸준히 안정된 플레이를 한 이보미의 상금왕 2연패를 저지하지 못했다. 17년도의 목표는 보다 확실해진 셈.
         깔끔하고 안정적인 아이언과 숏 게임이 강점인 프로. 드라이버 비거리가 다소 약점으로 지적되며 이 때문에 주무대를 LPGA에서 JLPGA로 옮겼을 때도 말이 많았다[* 물론 본인은 생활 부분 등을 포함하여 LPGA가 주는 스트레스가 너무 컸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 끝의 인터뷰 자료 참조.]. 강한 멘탈로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강점을 보였으며 기복이 없는 꾸준한 경기력으로 KLPGA, LPGA에서 상금왕을 거머쥔 바 있다 -- 16년에는 JLPGA 상금왕 노린다고 선언했다 -- -- 하지만, [스마일캔디|이보미]의 변함없는 활약 속에 결국 2위로... 실패했다 -- .
          * [[세리]]의 1998년 활약을 보고 골프에 뛰어들게 된 이른바 '세리 키즈' 중 한 명이다. 이러한 '세리 키즈' 선수로는 신지애와 동년배 선수들인 [[최나연(골프선수)|최나연]], [[인비]][* 인비는 세리가 우승하는 명장면을 찍은 광고를 보고 골프를 시작했다고 한다.]등이 있다.
          * 2017년 1월 22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하장]]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새해 새댁 꼬꼬댁]]와 같이 혜경의 '안녕'을 불렀으며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부르면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무려 7개월 동안 공들여 섭외했다고 하며 2년 동안 국내에서 경기를 갖지 않고 일본에서 뛰고 있다가 새해를 맞이해 나왔다고 한다. 그 동안 쌍커풀 수술도 하고 살도 빠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고 언급했다. 조장혁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스포츠 스타 중에 전조를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실력에 감탄했으며 유영석은 실력이 어떻든 어디서 신지애의 노래를 듣겠냐며 지금 상황이 신기하다고 밝히는 등 좋은 평가를 내렸다. 그 뒤 개인기로 골프공과 골프채로 축구공 트래핑과 유사한 개인기를 보여주고 물러갔다.
  • 영주시 . . . . 15회 일치
         대부분 [[소백산]] 자락인 시의 북부에 위치해 있다. 안동에 다소 묻힌 감이 없잖아 있지만 영주 역시 전통 문화의 향수가 짙게 배인 곳. 순흥면에는 선비촌이라는 한옥마을이 존재하고, 최초의 사액 서원인 소수[[서원]]이 이 곳에 위치한다. [[1 2일]]에서도 촬영한 바 있다.
         2010년에 [[1 2일]] 영주편에서 풍기인삼을 구입하는 모습이 나왔었다.
          * 과거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대극장 2개, 소극장 4개가 있었으나 90년대 말에 소극장 3개로 줄더니, 2018년 현재는 소극장 1개 밖에 안남아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예당 시네마'는 시내 한가운데에 있는데, 상가빌딩 2층을 쓰는지라 관이 1개밖에 없고 그 크기도 작다. ~~하지만 의자는 [[CGV]]에서 뜯어온 듯하다.~~ 그래서 대부분 영화를 보러 간다고 하면 안동으로 이동하여 [[메가스]]나 [[CGV]]를 이용한다. ~~심지어 문경시에도 메가스가 있는데!~~
         || [[김진영(1939)|김진영]]/초선[br][[민주정의당]] || [[금진호]]/초선[br][[민주자유당]] || [[시균]]/초선 [br] 무소속 || 시균/재선 [br] 한나라당 || [[장윤석(정치인)|장윤석]]/초선 [br] 한나라당 || 장윤석/재선 [br] 새누리당 || 장윤석/3선 [br] 새누리당 || [[최교일]]/초선 [br] 새누리당 ||
          * 삼정승고택([[정도전]] 생가 복원 건물)과 구 도립도서관 사이 강둑에 [[정희]] 기념식수가 있다. 대통령 취임 전에 와서 심은 거라 "장군" 기념식수다.(...) 여기에는 사연이 있는데, 과거 1961년 영주에 집중[[호우]]로 인한 대[[홍수]]가 나서 피해복구를 위해 군인들이 동원되었을 때 함께 참가했기 때문. 현재의 제민루가 있는 언덕과 시립도서관이 있는 산 사이(그리고 구성공원까지)는 원래 연결되어 있었으며, 서천 물길을 돌리는 직강공사를 하면서 절개 및 발파되었다. 그 때의 흔적으로 강바닥에 다른 곳에는 없는 바위가 드러나 있다. 현재의 나무는 처음 심었던 나무가 말라죽자 1979년에 다시 심은 것이다. 관련글: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931|#1]][[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0226.010140730260001|#2]][[http://blog.daum.net/shgh1225/8762740|#3]]
          * 2016년 11월 15일, [[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전국 유림 중 최초로 영주 지역 유림들이 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격문을 발표했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56736|#]]
          * [[남상미]] : [[배우]]. 의장녀이다
          * [[세환(1940)|세환]] : 군인, 정치인.
          * [[시균]]
          * [[용만(1924)|용만]] : 정치인.
  • 이기택 . . . . 15회 일치
         ||<width=30%><|2><:> '' 창당 '' ||<width=5%><|2><:> → ||<width=30%><:> 초대 [br] [[김대중]]·'''이기택''' ||<width=5%><|2><:> → ||<width=30%><|2><:> 제4대 [br] [[홍영기(1918)|홍영기]]·[[일(1927)|일]] ||
         ||<width=30%><:> 초대 [br] [[일(1927)|일]]·[[장을병]] ||<width=5%><:> → ||<width=30%><:> 제2대 [br] ''' 이기택 ''' ||<width=5%><:> → ||<width=30%><:> 제3대 [br] [[조순(1928)|조순]] ||
         [[정희]]의 [[3선 개헌]]에 반대하며 ~~비장한 표정이 인상적인~~김영삼 전 대통령(가운데)과 함께 거리로 나섰다. 오른쪽은 [[김상현(1935)|김상현]] 당시 신민당 의원.
         그러나 1978년 신도환 계보에서 이탈하였고, 1979년 5월 [[전당대회]] 때에는 따르는 의원 1명도 없이 원외인사들로만 독자 계보를 형성하여 1차 대회에서 신도환을 뛰어넘는 92표를 획득했다. 그리고 전당대회 2차 투표를 앞둔 시점에서 사퇴하여 자신의 표들을 김영삼에게 몰아 주어서 김영삼이 이철승을 꺾고 신민당 총재로 선출되는 데 기여하였다.[* 이때 신민당 내에서는 중도통합론을 내걸고 사실상 독재정권과 야합하던 이철승에 대한 반감이 광범위하게 퍼져있었다. 그래서 2차 투표를 앞두고 [[선명야당]]을 내걸고 정희 정권과 정면대결을 공언하고 있던 김영삼으로 반이철승 세력들이 결집한 것이다. 이기택의 후보사퇴는 이런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당시 가택연금 중이던 [[김대중]]도 자신의 측근들을 불러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철승을 떨어뜨리고, 김영삼을 총재로 당선시키라"고 지시하였다. 그리고 김영삼은 이들의 표를 모두 모아서 [[중앙정보부]]의 정치공작 속에서도 총재경선에서 승리하였다.]이 때 정희 정권은 이기택이 이철승이 아닌 김영삼을 지지하려 하자 자형 이임용이 운영하는 태광그룹의 장부를 압수하기까지 하였다.
         1980년 [[5.17 내란]]으로 신군부에 의해 정치활동이 규제되었다가 1984년 해금되면서 [[신한민주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동래구 지역구에는 이미 민주한국당을 탈당하여 신한민주당에 입당한 자신의 비서 출신 [[관용]]이 있었다. 이에 지역구를 [[해운대구]]-[[남구(부산)|남구]]로 옮기고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김영삼, [[김대중]]과 거리를 두고 1987년 5월의 [[통일민주당]] 창당에 바로 따라가지 않다가 [[제13대 대통령 선거]]가 임해서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계보 중 [[평화민주당]]에 입당한 사람들이 꽤 있어서 계보가 사실상 해체되었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창당될 당시 김영삼을 따라갈까 말까 망설이면서 [[장고]](長考)를 거듭하다가 결국 [[노무현]], [[김상현(1935)|김상현]]과 함께 잔류하여 [[민주당(1990년)|꼬마 민주당]]을 창당하고 총재에 취임하였다.[* 당시 잔류파들중에 지명도나 정치경력 등 모든 면에서 넘버원이었다.] 이후 1991년 [[평화민주당|신민주연합당]]과 합당하여 [[민주당(1991년)|민주당]]을 창당하고 [[김대중]]과 공동대표를 맡았다. 당시 정가에서는 "이기택이 김대중에게 시집 갔다"고 놀리기도 했으나, 사실상 이때의 결단으로 이기택은 김대중에 이어 야권 제2인자로 발돋움한 셈이었다[* 당시 한겨레신문의 [[재동]] 화백은 '한겨레그림판'에서 '로보트 야권V'라는 제목 하에 김대중과 이기택을 각각 로보트 태권V로 형상화하여 손을 잡은 모습을 그리고, 이에 놀란 김영삼을 괴물로 그려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만들었다. 그 당시 김대중과 이기택의 연합은 많은 사람들에게 청량감을 준 소식이었기 때문에, '로보트 야권V'라는 만평은 대단한 칭찬을 받았다.]는 평가도 있는데, 10년 전에 이미 신민당 부총재였던 사람이다.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부산 해운대구로 출마할까 말까 오랜시간 고민하다가 못 이기는 척(?) 전국구 상위순번을 배정받아 당선되었다. 반면에 [[노무현]]과 [[김정길(1945)|김정길]]은 가능성이 희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감하게 부산에 출마해서 [[지역감정]]의 역풍 속에서도 처절하게 싸우다가 장렬하게 패배하면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때부터 부산에서 노무현은 4번, 김정길은 총 7번을 떨어졌으나, 김정길은 장관이 되었고 노무현은 결국 대통령이 되었다.] "초재선의원들이 지역구에서 지역감정과 맞서면서 죽을둥 살둥 싸우는데, 정작 격전지에 출마해서 바람을 불러일으켜야 할 당대표는 유유자적 전국구 상위 순번으로 편하게 금뱃지를 달았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즉 지역구 당선가능성을 보고 간을 보다가 지역감정으로 안 될 거 같으니 전국구로 도망간 거 아니냐는 비아냥이다. 실제 당대표이자 영남권에서 가장 정치경력도 길고 지명도가 높은 이기택이 지역구 출마를 주저하면서 민주당의 영남권 선거전략이 제대로 꼬인 건 사실이다. 결국 노무현, 김정길과 몇몇 정치지망생들이 각개전투에 나서는 모양새가 되면서 모조리 낙선하였다. ~~뭘하던 당시 부산에서 김영삼을 넘기는 힘들었겠지만...~~]
         1997년에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재보궐선거]]에서 죽어가는 당의 명운과 함께 자신의 마지막 정치적 생명을 걸고 출마하였다. 그러나 [[무소속]]으로 출마한 [[태준]]에 밀려 낙선. 사실 태어나기는 포항에서 태어났지만 대부분의 정치적 기반을 부산에서 잡은 이상 당선되기는 어려웠다고 봐야 할 것이다.[* 게다가 상대가 포항의 경제를 쥐고 있는 [[포항제철]]의 창립자이니 이건 처음부터 안되는 싸움이었다.]
         그러나 다시 노무현과 거리를 두고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 후보[* [[고려대]] 상대 후배이고, 고향(포항) 후배이기도 하다]를 지지하였다. 이후 그에 대한 보답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되었다. 그러나 정작 이기택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16237|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폐지론자]]였다는 점에서 이 행적은 비판받았다.
         [[정희]] 독재정권과 [[전두환]] 신군부 정권하에서 ‘야당 외길’을 걸으며 이른바 ''''[[4.19]] 세대''''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1970~1980년대에는 민주진영에서 김대중, 김영삼의 바로 아랫자리를 차지한 인물이었으며, 김영삼이 여권으로 넘어간 이후에는 김대중에 이어 제[[2인자]]의 위상을 유지했다.
         || 1971 || [[제8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3선거구)[* 부산 동래구 을] || '''[[신민당(1967년)|신민당]]''' || '''34,471 (65.89%)''' || '''당선 (1위)''' || 1972.10.17 자격탈[br]([[10월 유신]]) ||
  • 이민호(1987) . . . . 15회 일치
         반짝스타가 아니고 아역부터 올라온 연기자다. [[보영]]과 함께한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문채원]]과 호흡한 SBS '달려라 고등어',[* 여담이지만, [[보영]], [[문채원]]과는 여러 편 같이 한 바 있다. 보영과는 '비밀의 교정', '달려라 고등어', 영화 '울학교 이티'에서 같이 나왔으며, 문채원은 여기서 '비밀의 교정'을 뺀 나머지 두 작품에 같이 나왔다.] [[민영]]과 함께하는 [[아이 엠 샘(드라마)]] 등등으로 드라마 주조연으로 등장하기도 했고 '[[사랑찬가]]'나 '[[논스톱]]', '[[반올림(드라마)|반올림]]' 같은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단막극 '나도 잘 모르지만'에서 주연을 맡거나 영화는 '울학교 이티'와 '[[강철중: 공공의 적 1-1]]'에서도 출연했다.[* 중견기업으로 위장한 조폭 두목인 [[정재영]]이 키우던 건달 ~~유스~~ 유망주 중 하나였는데 건달짓에 회의를 느낀 이민호를 오른팔 [[김남길]]을 시켜 살해하고 거기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담으로 꽃보다남자 에서 이민호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리를 들은 [[김현중(SS501)|김현중]]은 이민호를 '''아 그 영화에서 나오자마자 칼맞고 죽은 사람?''' 이라고 표현했다.]
         == 대을 치다 ==
         그러던 중 KBS의 [[꽃보다 남자(KBS)|꽃보다 남자의 한국판]]에서 주인공 구준표역할에 발탁. 특유의 소라빵 머리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시청률 대을 치게되어 신드롬을 일으키며 일약 떠오르는 청춘스타 대열에 합류한다. 이때의 인기는 상당해서 대부분의 예능, 코미디 프로에서 특유의 소라빵머리를 하고 나오는 캐릭터들이 한명씩은 꼭 있었다. 아시아 3국의 꽃보다남자 캐스팅중에서 일본인들이 꼽은 원작에 가장 가깝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 드라마로 이민호는 5년간의 무명 세월을 마감하고 톱스타가 된다. 그야말로 그의 인생을 바꿔 놓은 것이다.
         그렇게 대을 치고 얼마간의 휴식기를 가지다가 2010년에 3월 31일 MBC에서 방영한 '''개인의 취향'''에서 '''게이는 아닌데 게이로 오해받고 마침 게이로 오해한 여자의 집이 자신의 프로젝트에 상당히 중요한 집이라 어쩔수 없이 게이취급 받으면서 그 집에 들어가게 되는 남자(...)'''역을 맡아서 [[손예진]]과 좋은 호흡을 보였다.
         2013년에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은숙]]의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상속자들]]에서 주인공 [[김탄]]역을 맡아 최고 시청률 25.6%를 찍으며 연말 수목극 1위를 유지하며 대 행진을 이어갔다. 기존의 까칠한 [[김은숙]]표 로코 남주들과 달리 다정하며 직진하는 고등학생의 모습을 담담하게 연기해 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96854|연애의 발견 정현정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이민호의 연기를 칭찬했다]].]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드레서상, 10대 스타상, 시청자 인기상, 베스트커플상의 다섯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상속자들]]은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아 이민호를 일약 최고의 한류스타로 도약시켰다. 2014년 1월 외국인은 출연이 힘들다는 [[중국]] CCTV의 춘완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하여 이민호가 출연한 순간 최고시청률을 기록하였고 7억명의 시청자들이 보았다고 한다.
         2015년 초에 개봉한 [[강남1970]]의 [[김종대#s-2]] 역할로 영화 첫 주연작품을 찍었다. 이민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호평을 받았고 눈빛 연기, 액션 연기 쪽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불임에도 불구하고 첫 주 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총 관객수 220만 명으로 막을 내리는 걸로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다. [[강남1970]]으로 2015년 52회 [[대종상영화제]] 남자신인상 수상, 19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프로듀서초이스상을 수상하였다.
         [[정일우]]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정일우는 거침없이하이킥에 캐스팅되고 이민호는 다른데로 캐스팅된 것이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1983784|#]] 둘이 바다로 놀러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정일우]]는 재활 치료를 연기하면서 어떻게든 하이킥에 출연했지만 이민호는 혼수 상태까지 가서 7개월 간 입원했을 정도로 크게 다친 바람에 오른쪽 허벅지와 무릎에 철심을 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었다. 거기다가 이 사건의 계기로 하이킥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 출연이 무산되었다. 이 사고로 둘 다 [[병역판정검사|신검]]에서 공익 판정을 받았고, 실제로 둘 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시티헌터(드라마)|시티헌터]]에서 사격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수전증이 있다. 이 또한 교통사고 후유증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 이후 [[시티헌터(드라마)|시티헌터]]를 찍을 때 또 한 번 교통사고를 당했다. [[강남1970]] 촬영 당시 한쪽 다리만으로 발차기 액션 씬을 찍었다고 밝힌 바 있다.
         || 2006년 || EBS || [[비밀의 교정]] || 두현[* 정식 데뷔작] || ||
         || 2009년 || [[산다라]] || [[https://www.youtube.com/watch?v=ZAqiMCp9zrI|Kiss]] ||
         || '''1''' || '''Extreme (Feat. 제시카 에이치오)''' || 차은택[br]정병기 || 근태 || Tommy Park ||
         || '''2''' || Extreme (Feat. 제시카 에이치오) (Inst.) || || 근태 || Tommy Park ||
         || 베스트커플상(with [[신혜]]) ||
  • 이승현(농구선수) . . . . 15회 일치
         ||<width=125><:> [[양동근(농구선수)|양동근]][br]([[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울산 모비스]]) ||<:> → ||<width=125><:> '''이승현[br]([[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고양 오리온]])''' ||<:> → ||<width=125><:> [[찬희(농구)|찬희]][br]([[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인천 전자랜드]]) ||
         || [[찬희(농구)|찬희]][br]([[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인천 전자랜드]]) || [[이정현(1987)|이정현]][br]([[안양 KGC 인삼공사|안양 KGC]]) || [[애런 헤인즈]][br]([[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고양 오리온]]) || '''이승현[br]([[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고양 오리온]])''' || [[오세근]][br]([[안양 KGC 인삼공사|안양 KGC]]) ||
         || [[찬희(농구)|찬희]][br]([[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인천 전자랜드]]) || [[이재도]][br]([[부산 kt 소닉붐|부산 kt]]) || [[양희종]][br]([[안양 KGC인삼공사|안양 KGC]]) || '''이승현[br]([[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고양 오리온]])''' || [[데이비드 사이먼]][br]([[안양 KGC인삼공사|안양 KGC]]) ||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최진수, 장재석과 함께 동부 공격의 중심인 로드 벤슨과 웬델 맥키네스의 멘탈을 뒤흔드는 압을 선보였고, 시즌 중 매우 떨어졌던 외곽 성공률 때문에 수비를 등한시했던 동부 수비수들에게 빅엿을 날리는 3점슛을 1,2차전 합계 5개나 성공시키면서 홈 2연승의 주축으로 평가받았다. 3차전에서는 2쿼터 중반 무릎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가서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지만, 승부에 쐐기를 는 4쿼터 3점슛 2방으로 동부를 스윕하고 울산행 티켓을 거머쥐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다. 3차전 기록은 3점슛 4개 포함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인 20점을 득점하였다. ~~이승현 3점 갯수의 절반밖에 못 넣은 동부 선수들은 반성해야된다. 25개 던져서 2개가 뭐냐?~~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상대 빅맨들이 이전까지 붙었던 빅맨들의 상위호환이어서 그들을 끌어내기 위해 더 활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매치업 상대가 하승진인 것을 이용하여 3점을 던지고 있고, 붙으면 돌파까지도 하는 동시에 수비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았던 대인 방어와 스아웃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이 덕분에 정규시즌에선 잘 나오지 않았던 파울트러블을 많이 기록하기도 했다. 4차전에서는 9점 5리바운드에 그쳤지만 하승진을 9점(필드골 3/9) 9리바운드로 막았고, 5차전에서는 오리온이 패하긴 했지만, 감기몸살에도 불구하고 23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필드골 7/10, 3점슛 5/8)을 기록하면서 하승진(8점 7리바운드 필드골 4/6)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진정한 졌잘싸~~ 6차전에서는 4쿼터 막판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리는 연속 5득점 포함 14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그 결과 그 동안의 개고생[* 4쿼터 중반 허일영의 3점 세레머니 때 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는 이야기.]에 대한 보답으로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하였다!!''' 평균 기록은 [[조 잭슨(농구선수)|조 잭슨]]이, 임팩트 면에서는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이 좀 더 앞서는 느낌이 있어 수상에 약간의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도 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최고조의 컨디션을 보이던 하승진을 잠궈버린 수비공헌도와 기록,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수상에 부족함은 없다.
         2016-17 시즌에도 평소 자신의 역할대로 스아웃, 도움수비, 몸싸움, 포스트업 등 공수의 핵심으로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외곽슛이 확연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공격이 뻑뻑해질 가능성이 있다. 이런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는지, 추일승 감독은 매경기 30분 약간 안되는 정도로 출전시간을 조절해주고 있다.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용병 수비가 가능하다는 점. 용병을 상대로 압도하진 못하더라도 버티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팀의 수비옵션이 더 늘어난다. 더불어 수비의 마무리라는 리바운드도 2년차때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상당히 성실하기로 유명하다. 인사이드에서 자리를 잡다가도 상대 앞선에 가드가 막히는 것 같으면 하이로 와서 스크린을 서주는 등 높은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볼 없는 움직임도 상당히 좋은 편. 2m가 안되는 신장에 비교적 평범한 윙스팬, 낮은 점프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리바운드를 비롯한 볼 경합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낙구지점 파악 능력이 굉장히 좋으며, 볼 없는 움직임도 우수하며 BQ까지 높기 때문에 탭아웃이나 스아웃에 의한 타 선수들의 리바운드 가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안티들은 빅맨인데 리바 스탯이 해가 갈수록 줄어든다면서 깐다~~
         세 번째 장점은 발전속도이다. 14년 아겜 국대에서 낙마하게 된 원인이 신체적 열세를 극복할 수 있는 공격툴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는데, 이때부터 집중적으로 외곽슛을 연마하기 시작해 신인 시즌에 3점 성공률 2위를 기록하기도 했고, 현재 시점인 2017년말에는 동포지션 대비 상급의 슛터치를 보여주고 있다. 슛 뿐만 아니라 포스트업 기술이나 대인수비나 스아웃 등 공수 전반적으로 꾸준하게 발전을 보이고 있어 [[전준범]]과 함께 국대에서도 핵심 멤버로 등극하게 되었다. 상무 복무자의 경우 훈련하는 공인구가 달라 국대 경기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는 다르게 오히려 시즌때보다 정교한 필드골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는것도 고무적이다.
         다만 슈팅 모션이 느리기 때문에 오픈찬스가 아니면 득점하기 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체력 저하가 시작되는 3쿼터 막판부터 야투 성공률이 급감한다는 단점이 있다.[* 70점 이하의 득점으로 패배하는 경기를 보면 이 단점이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지샷도 놓치는 모습이 4라운드 이후 점차 늘어나는 추세.] 문제는 1대1 능력이 부족하다는점. 본인이 공을 잡고 득점하는 기술이 거의 없으며, 라이벌이자 동기인 김준일에 비해 밀린다고 평가를 받는 부분이다. KBL이 용병이 에이스롤을 맡아 국내선수는 롤플레이어 역할로 그쳐도 크게 무리는 없지만, 그래도 대학때 모습에 비하면 아쉽다. 물론 워낙 BQ가 좋고 볼 없는 움직임도 좋은 선수라 매경기 10점 정도는 가능하다. 그 외에는 속공 가담 후 받아 먹기나, 포스트업 이후 페이드 어웨이 점퍼. 조 잭슨이 살아나면서 볼 없는 움직임이 좋은 이승현도 덩달아 득점력이 상승하기도 했다. 16-17시즌 이후에는 포지션의 구분없이 피지컬에서 미스매치가 나면 곧장 인사이드로 파고드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이에따라 포스트업이나 훅슛 등 공격스킬을 연마하는 모습을 보여 페인트존 공격기술이 없다는 비판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 디시 [[농구 갤러리]] 한정 '이용수'라고 불린다. 바로 '''용'''병 '''수'''비를 줄인 말인데, 이승현의 용병 수비에 대한 몇몇 팬들의 과도한 쉴드로 생겨난 별명이다.[* 다만 페인트 존에서 웨이트 싸움으로 용병 수비가 어느정도 가능한 국내 빅맨이 얼마나 되는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2015-16 시즌 6강 플레이오프 동부와의 경기에서는 '''수'''비의 '''왕'''이라는 기사[[http://sports.news.naver.com/kbl/news/read.nhn?oid=064&aid=0000004705|#]]가 나오면서 '이수왕'이라 불리기도 한다. 2017 아시아컵 이란전에서도 하다디를 틀어막으며 고군분투하자 '''외'''인'''수'''비 전담이라 해서 '''이외수(...)'''라는 별명도 추가되었다.
          * 2010년대 초반 고려대학교 왕조를 세우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선수가 누구였냐는 문제로 농갤이 시끌벅적해지는 때가 많다. 2013~17년 드래프트까지 [[재현|지명된]] [[김지후(농구선수)|가드]] [[이동엽|선수들이]] [[믿고 거르는 고대가드|프로에서 제 기량을 내지 못하고 있고]] 이종현마저도 대학교에서 4년간 뭘 배웠나 싶을 정도로 실망스러운 경기력과 함께 발전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사실 고대왕조의 핵심은 이승현이었다'''는 이야기가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kbl/news/read.nhn?oid=079&aid=0002923366|평소 스파링 상대를 해왔던 김준일의 증언]]~~
  • 이재학 . . . . 15회 일치
         두산 시절에도 순한 얼굴과 특유의 빨간 볼[* [[http://youtu.be/8iTg4pqyDDQ|XTM 담벼락토크]]에서 투구수가 많이 늘어날수록 얼굴이 빨개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온 영상이 2013년 시즌 8월 7일 LG전에서 9실점했을 때(...)]로 신인 중 귀요미 소리를 들었다. 빨간 볼과 여드름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능금', '[[딸기]]'. NC 이적 후부터는 아예 딸기가 공식 별명이 되었고, 활약하는 날이면 Strong+Strawberry='''STRONGBERRY'''가 된다. 이 문구는 이재학의 개인 첫 완봉승 기념 티셔츠에 적혀있다. 한때 [[마산 야구장]]에 있는 다이노스 카페에서는 아예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88568|딸기주스 '''이재학''']]을 판매했을 정도.[* 2017년 현재는 그 자리엔 '더리터'로 입주 업체가 바뀌었다. 이재학을 팔지 않는 대신 [[민우(야구선수)|민우에게 바나나]]를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32340520109998&id=241899065820824|팔고 있다.]]]
         7월 3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구원으로 등판하여 [[야마이코 나바로]]와 [[석민]]에게 각각 홈런을 맞았다.
         ===== [[승부조작]]과 불법 도 의혹 =====
         만약 승부조작에 가담한 게 사실이면 제2의 [[현준]]이 될지도 모를 상황. 여기에 더해 예술·체육요원인 이재학이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받은 병역 특례는 34개월간 선수나 지도자 활동을 해야 유효한 상황인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부터 24개월 지난 2016년 10월 시점에서 자칫 잘못하면 병역특례가 탈되어 도로 군 복무를 해야 할 수도 있다.
         최근 승부조작 사건에 대해 자신의 변호사를 교체해 팬들은 "이러다 진짜 현준 되는 거 아니냐?"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11월 7일 승부조작 수사 발표에서 이재학의 승부조작건은 무혐의로 발표가 났다. 그러나 이와는 다른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는데, 바로 2011년 [[두산 베어스]] 시절에 불법스포츠 베팅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국민체육진흥법에 규정된 도 처별 규정이 신설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일반 형법상 단순도죄 혐의가 적용되었고, 이 법에 대한 공소시효 5년이 지나 공소시효 만료로 불기소 처분을 받게 되었다. 일단 불법 스포츠도은 KBO 조항상 제명까지 가능한 상황. 정확히는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은 [[진야곱]]에게 160만원을 건네 대리 베팅을 한 것. 진야곱은 이미 베팅 사실을 시인한 상황이나 이재학은 단순히 돈을 빌려준 것 일뿐 도에 쓰일 줄은 몰랐다며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2017년 2월 14일, 드디어 검찰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무혐의'''.[* 법적으로 죄를 입증할 만한 요소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재판을 청구조차 못한다는 뜻이다.] [[http://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032683|기사]]. 심지어 그동안 공소시효가 지나 죄가 입증되지 않는 것이라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화살을 날렸으나, 오히려 '공소권 없음' 판결을 받은 것은 진야곱이다. 결국 공소시효가 성립할 만한 법적 구성요소조차 없었다는 것. 이것 덕택에 이재학은 논란에서 벗어났다. 이런 덕분에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윤성환|해외 도 의혹을]] [[안지만|받은 핵심]] [[임창용|투수 셋을]] [[삼성 라이온즈|제외한 팀]]을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음에도 [[진야곱|불법 스포츠도 의혹이 있는 투수]]를 제외시키지 않은 두산은 더 심각하게 까였다.[* 결국 두산은 2017 시즌 후 [[진야곱]]을 방출했다.]
         2012년 때에는 슬라이더와 투심, 커터 등도 어느 정도 던졌으나, 2013년에는 엄지 쪽에 물집이 잡혀 이 구종을 많이 구사하지 못해 직구와 체인지업 두 종류의 구종 밖에 구사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시련을 체인지업의 다변화로 극복했다고 한다. [[병호]]의 말로는 체인지업과 직구의 회전이 완전히 똑같아서 까다롭다고 한다. 같은 직구인 줄 알고 타이밍을 쟀는데 체인지업이 온다고.
         허나 [[최일언]] 투수 코치는 다른 지적을 했는데, 투피치보단 몸의 중심 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패스트볼]]의 구위도 저하되고 [[체인지업]]의 떨어지는 각도도 무뎌졌다는 게 부진의 원인이라 했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083591&redirect=false|#]] 의미심장한 말도 남겼는데 ''''이재학은 직구 없으면 안되는 선수''''. 즉, 어정쩡하게 새로운 구종을 쓴답시고 밸런스 무너질 바에는 확실한 투피치가 더 낫다는 것. 이 인터뷰가 나온 2017 시즌 후반기부터 이재학이 연일 호투를 하고 그동안의 부진 원인을 두고 [[갑론을]]하던 [[엔갤]]에서도 이 인터뷰 하나로 투피치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최일언|일언갑]]이 그렇다 하면 그런거다~~
  • 인천광역시/인물 . . . . 15회 일치
         * [[상은]] - 강화군
         * [[진만]] - 남동구
         * [[유림]] - 미추홀구
         * [[찬대]] - 미추홀구
         * [[윤배(정치인)|윤배]] - 부평구
         * [[초아]] - 부평구
         * [[윤]] - 연수구
         * [[은진]] - 옹진군(인천)
         * [[남춘]] - 중구(인천)
         * [[시영]] - 중구(인천)
         * [[대봉]] - 계양구
         * [[선호(배우)|선호]] - 남동구
         * [[찬환]] - 미추홀구
  • 정칠성 . . . . 15회 일치
         |저자=정애
         [[1924년]] [[5월 15일]] 그는 [[경성]] [[천도교당]]에서 [[허정숙]], [[주세죽]], [[김조이]], [[정종명]], 원희, 김필애 등과 함께 한국 최초의 여성 사회운동 단체인 [[조선여성동우회]](朝鮮女性同友會)를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하였으며, 여성동우회 창립발기식의 사회자로 활동했다. 바로 [[조선여성동우회]] 집행위원에 선출되었다. 이어 신사회 건설과 여성해방운동에 참여할 여성의 단결 등을 목표로 설정하였고, [[조선]]과 일본을 오가며 사회운동을 벌였다.
         [[1925년]] [[11월]] [[일본]] 정부에서 가상의 적을 대비하여 각급 중고등학교에 군사훈련 및 각종 군사교육을 실시하자, 정칠성은 군사교육 반대하는 운동에 참여했다. [[11월 7일]] [[홋카이도]]의 소준고등학교 강당에서 일본내 시민단체, 여성단체, 사회주의 운동단체 및 조선인 유학생단체, 삼월회, 일월회(남성 단체) 공동 주최로 열린 [[군사교육 반대 집회]]에 그는 [[삼월회]]의 대표 자격으로 경희(朴慶姫)와 함께 참여하였다. 그러나 [[일본]]경찰 2백 명이 급히 투입되어 진압하자, 바로 피신하였다.
         [[10월 6일]] [[원희]]와 함께 [[근우회]] 조사위원 겸 전권위원에 임명되어 [[경성]]에서 [[함흥]]으로 파견되었다. 바로 [[근우회]] 함흥지회를 개설하고, 함경도지역 조사 후 [[10월 6일]] [[함흥]] 오로리의 오로여자상조회(五老女子相助會)에서의 강연을 계획하였으나 함흥경찰에 의해 체포, 강연회 자체가 무산되고 되돌아왔다. 정칠성과 원희가 경성으로 되돌아간 뒤 [[함흥여자청년회]]와 함흥기독청년회 주최, [[동아일보]], [[조선일보]] 후원 하에 부인문제대강연회가 열리자 연사로 초빙되었다. 그러나 경찰의 방해로 집회가 무산되자 오히려 사회단체의 집회를 방해한다 하여 지식인층의 반발을 불러오게 됐다. [[10월 16일]] 근우회 집행위원으로 대구에 다녀온 뒤 다시 함흥으로 가서 근우회 함경남도 지부 조직에 착수하였다.
         1938년 5월 함경남도 장진에서 삼포금광배급소 주임으로 일하면서 생활하였다.<ref name="dispose"/> 정치 활동에 일체 관여하지 않겠다고 하여 [[조선총독부]]의 의심의 눈을 피한 그는 지하활동을 하는 [[헌영]], [[김조이]], [[조봉암]] 등과 수시로 연락하며 정세를 살폈다.
         [[1945년]] [[8월]] [[태평양 전쟁]]이 종전되고 [[조선공산당]]이 재건되자 [[경성]]으로 올라가 [[헌영]]의 재건파 [[조선공산당]]에 참여하였다. [[8월 16일]]부터는 [[건국준비위원회]]에도 참여하였다. [[미군정]]이 시작되자 [[서울]]에서 [[좌익]] 운동에 참여하였다. [[1945년]] [[9월]] [[대구]]의 [[조선공산당]] [[경상북도]]지구당 부녀부장이 되고, [[조선공산당]] 중앙위원에도 선출되었다. 그러나 정칠성은 시중의 조롱과 멸시를 당했다. 당시 [[조선공산당]]은 "봉건유제 타파하여 여남평등 이룩하자!"고 부르짖던 진보적 정당이었고, 그는 공산당의 간부였지만 여전히 기생을 팔반천인의 하나로 여기던 시절이었고, 정칠성은 기생 출신이 정치를 한다고 야유를 보냈다.
         [[1945년]] [[9월]]에 좌익계 여성단체인 [[조선부녀총동맹]]을 결성하여 중앙집행위원이 되었다. 그해 [[12월]] [[조선부녀총동맹]] 부위원장에 선출되었고, [[12월]]말 [[모스크바 삼상회의]]가 결정되자 정칠성은 [[헌영]] 등과 함께 처음에는 [[신탁통치]]에 반대하였으나, 신탁의 불가피함을 인정하고 찬탁으로 돌아섰다. 이후 찬탁매국노로 몰리자, 테러를 피해 [[대구]]와 [[경성]]과 각지에 은신처를 마련하고 숨어 다녔다.
         * [[정애]]
         * [[원희]]
         * [[인덕]]
         * [[차정]]
         * [[헌영]]
         * [[순천]]
         [[분류:1897년 태어남]][[분류:1958년 죽음]][[분류:기녀]][[분류:여성 해방 운동가]][[분류:노예제 폐지론자]][[분류:한국의 자유주의자]][[분류:한국의 사회주의자]][[분류:한국의 혁명가]][[분류:일제 강점기의 작가]][[분류:일제 강점기의 무용가]][[분류:일제 강점기의 언론인]][[분류:일제 강점기의 여성주의자]][[분류:일제 강점기의 음악가]][[분류:일제 강점기의 철학자]][[분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산주의자]][[분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여성주의자]][[분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분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학자]][[분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용가]][[분류:알렉산드라 콜론타이]][[분류:한국의 군정기]][[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분류:여성 해방 운동]][[분류:조선공산당의 정치인]][[분류:남조선로동당]][[분류:월북자]][[분류:조선여성동우회의 인물]][[분류:근우회의 인물]][[분류:신간회의 인물]][[분류:허정숙]][[분류:헌영]][[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진격의 거인/91화 . . . . 15회 일치
          * 철벽같은 요새 앞. 포연이 가시지 않은 전장에서 한 소년병이 하늘을 날아가는 새를 향해 손을 뻗는다. 소년은 포화 속에 쓰러져 있는 주제에 날아가는 새를 보고 거기는 위험하다고 중얼거린다. 소년병은 마레의 군복을 입고 있지만 엘디아인을 나타내는 완장을 차고 있다. 피투성이의 소년은 새가 나는 것이 걱정스러운 듯 바라보다가 이윽고 마음을 바꾼다.
          지휘관인 마가트 대장은 콜트에게 상황을 묻는다. 콜트가 유탄이 직격해 전방의 전사대가 전멸했으며 이 이상 참호를 연장하는건 무리라고 보고한다. 그 보고를 들은 마르코는 "무리"라는 말에 인상을 찡그리며 그건 "명령"이냐고 빈정거린다. 옆에 있던 부관이 마가트 대장님께 무슨 소릴 하는 거냐고 비난한다.
          * 파르코의 친구들은 응급조치를 취하며 지금 상황을 천천히 설명한다. 그들은 벌써 4년이나 전쟁을 했고 겨우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금 공격하고 있는 "스라바 요새"만 공략한다면, 아니 그 요새 뒤에 있는 중동연합함대가 정한 항구를 점령, 함대를 격멸한다면 전쟁이 끝날 것이다. "가비"라는 이름의 단발머리 소녀가 "그렇게 되면 마레의 승리"라며 설명해준다. 문제는 그 항구를 노리려면 철통같은 이 스라바 요새를 꼭 공략해야 한다는 거지만. 그런 설명들을 들으면서 파르코는 천천히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다.
          가비는 누가 선택될지 기대된다는 얼굴이지만, 매우 자신감에 차있다. 모든 것이 기억난 파르코. 그는 가비의 표정을 보고 "너 말고는 비교대상이 없다는 말투"라며 장난을 건다. 그러자 가비는 시시할 정도로 깨끗하게 "그야 달리 없잖아"라고 인정한다. 우도와 조피아도 현재 성적상으론 그렇다고 아무런 반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비는 그들의 말에 반한다.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면서.
          * 그때 관측병이 "놈"이 나타났다고 알린다. 그것은 "장갑열차"다. 거기에 달려있는 열차포는 "대거인포"라 불리는 연합의 신병기다. 장갑열차에 총 4문이 장착돼있다. 100mm짜리 철갑포로 보통 거인은 말할 것도 없고 "아홉 거인"이라 해도 한 방이면 처리할 수 있는 괴물. 마가트가 우려한 것이 저것이었다. 콜트는 턱과 차력은 재빠른 거인이므로 목덜미를 당하지 않을 거라고 장담하지만 마가트는 도의 여지를 두고 싶지 않다. 만약 당하면 어쩔거냐는 반문에, 콜트는 거인의 힘과 전사를 잃고 거인의 힘을 되찾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마가트 대장은 거기에 9년 전 있었던 "시조탈환 계획"의 처참한 실패를 덧붙인다. "여성형 거인" [[애니 레온하트]]와 "초대형 거인" [[베르톨트 후버]]를 잃은 실패 말이다. 이 전력의 상실이 지금의 전쟁을 일으킨 방아쇠가 되었다. 마레의 군사력이 저하됐다고 본 주변국들과 분쟁으로 전쟁이 시작,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팔라디섬 공략은 한없이 뒤로 밀렸다.
          잔인한 이야기였지만 지휘관으로서 반의 여지가 없는 결정이기도 했다. 그래도 콜트는 미련이 남는다. 마가트는 그런 콜트에게 '''[[지크 예거|짐승 거인]]을 이어받는 자'''라면, 위에 서는 자로서 각오를 다지라고 핀잔을 준다. 콜트는 이 작전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고, 상황은 고스란히 전사후보생들에게도 보여진다.
          그 말은 들은 마가트는 입을 다문다. 그러는 사이 가비는 "저에게 800명 이상의 가치가 있거나 대대장님이 저를 너무 사랑하시거나 해서 전사대를 희생시키겠다면" 같은 소리나 떠벌거린다. 마가트는 그 말이 더 길어지기 전에 잘라버린다.
          이렇게 민간인이나 투항자로 위장한 "편의병" 운용은 국제법 위반이지만, 마가트는 그것도 적이 살아있을 때 얘기라며 나름대로 도을 건다. 파르코는 대체 가비가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가비가 가까워지자 기관총 진지의 병사들은 의견이 엇갈린다. 소총수는 엘디아인이 틀림없다며 거인화하기 전에 쏴버리라고 말한다. 하지만 기관총사수는 그럴 거면 소총수인 네가 쏘라며 떠넘긴다. 그러자 소총수는 욕지거리를 하며 조준한다. 아무리 엘디아인이라도 어린애를 쏘는게 마음에 걸린 걸까? 그러는 사이 가비는 바닥에 쓰러져 있다. 이것도 연기의 일환일까?
          그녀는 쓰러진척하며 오른발의 수류탄 다발을 끌른다. 그리고 열차가 최적의 위치에 다가오길 기다린다. 적당한 시기가 되자 선로 위, 열차포의 코 앞에 힘껏 던진다. 정확한 위치에 떨어진 수류탄은 적들이 대응할 틈도 없이 폭발한다. 열차는 폭발의 여파로 탈선하며 그 앞에 있는 기관총 진지로 굴러떨어진다. 열차포 파괴와 진지파괴를 동시에 이룬 쾌거. 최적의 결과다. 마가트는 곧바로 갤리어드를 부르라고 명령한다.
          가비는 작전성공의 쾌감 때문인지 폭소를 터뜨리며 마구 달린다. 하지만 적의 기관총 진지는 완전히 무너진게 아니었다. 살아남은 소총수가 기관총을 쏴대기 시작한다. 미처 참호에 다다르지 못한 가비는 피할 곳이 마땅치 않다. 참호 연장에 실패한, 유탄이 떨어져 깊게 패인 자리를 향해 무작정 달리지만 총알을 피할 것 같지 않다. 지켜보고 있던 파르코가 뛰쳐나간다. 콜트가 말려볼 틈도 없었다. 그는 가비를 향해 쏜살같이 달려간다.
          * 둘의 안전을 확인한 갤리어드는 기관총 진지를 향해 달려든다. 열차포가 파괴된 지금 그를 막을 수단은 없다. 겁에 질린 소총수가 기관총을 난사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고, 갤리어드는 진지를 짓뭉개버린다.
  • 허화평 . . . . 15회 일치
         전두환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 중 하나였고, 5공 초기 허삼수, 허문도 등과 함께 쓰리허 라는 실세로 잘 나갔으나 도중에 전두환의 눈밖에 나 좌천되었다. 정희 인사로 빗대어 보면 쿠데타의 공신으로 더러운 일을 도맡아서 하다가 정희에게 버림받은 [[김형욱]]과 비슷한 사례.
         2016년 [[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정국이 요동치는 판에 허화평은 TV조선의 단독인터뷰에 응했다. 이 자리에서 허화평은 근혜 대통령이 최태민의 정신적 포로라고 증언하면서, 이 같은 사건으로 한국의 정치적 후진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139394&oid=448&aid=0000186191|#]]
         '''그렇다면 왜 최태민을 잡아넣거나 재산을 몰수하지 않았느냐'''는 사회자의 반문에, 허화평은 [[정희]] 대통령과 [[10월 유신]]의 결과물인 산업화를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발언했다. 제5공화국의 첫 번째 과업이 근혜와 최태민을 청산하는 일이었다는 말이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40067&oid=449&aid=0000114843&ptype=052|#]] 파장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근혜]]와 [[최태민]]의 부적절한 관계를 제대로 수사해서 청산하지 않고 놔둔 것이다. 이것이 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근혜와 최태민의 관계와 비리의 온상이 [[새마음봉사단]]이라고 보았으며, 그 결과 최태민과 근혜의 관계를 제대로 드러내서 수습하지 못하고, 정치적 혼란기를 틈타 개인적인 관계를 끊어 달라는 수준에서 처리하고 묻어버린 것.
         5공시절의 정치인들은 대부분 매체에 노출되는 빈도가 매우 적은 데 반해 허화평은 방송 등 언론 노출 빈도가 높은 편이다. [[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쾌도난마(채널A)|쾌도난마]]에 출연해서 [[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강도높게 비판한 바 있다.[* 당시 정무수석이던 [[조윤선]]이 11개월 동안 대통령을 독대하지 못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내뱉자 "정무수석쯤 되면 대통령이 안 만나 주더라도 집무실 문을 차고 들어가야 된다."고 일갈했고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본인들이 앞장서서 이 정국을 헤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친이니 비이니 싸우기만 하면 안 된다."며 비판했다.] 또한 대한민국은 [[문고리 3인방|권력의 문고리만 잡으면]] 출세할 수 있는 나라라며 ~~문고리 잡아본 사람으로서~~ 제왕적 대통령제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진우(WINNER) . . . . 14회 일치
         김구워더,[* 위너티비에서 고기를 굽는 이승훈에게 단호하게 구워더라는 말을 사용하므로 성씨인 김과 합쳐져 김구워더라는 별명이 나왔다. --진짜로 김을 굽는다는 뜻이 아니다.-- 언뜻 보기에는 막내 같지만 가끔 맏형 같은 단호함이 보일 경우에 사용된다.] 수상[* 예쁘장한 외모에 감탄한 타 팬이 지어준 [[이수만|수만]]이가 수칠 상의 줄임말. ], 곱단이[* [[외모]]가 [[기생오라비]]다.]~~, 청자켓~~[* 마리텔 출연 당시 본명보다 청자켓이라고 언급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김모지리 ||
          * 최연장자이며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본인피셜 귀요미를 맡고 있다고 한다.실제로도 여러 방송에서 자신이 귀요미를 맡고 있다고 --떳떳이-- 소개했다. ~~[[승리(빅뱅)|그런 거 하지마!! 나처럼 돼!!]]~~ --사실 [[산다라]]이 인정한 와쥐의 귀요미라인--
          * '''맏내'''와 '''수상'''이라는 별명의 원조다. 지금은 너나없이 맏내와 수상이라는 별명을 쓰지만 김진우가 데뷔전부터 위너 내에서 맏형인데 막내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맏내''' 별명이 탄생하게 만들고 --정말 미친-- 미모의 YG연습생인 것이 타팬들마저도 감탄하게 해서 '''수상''' 별명의 장본인이라고 볼 수 있다.
          * YG의 [[산다라|3]][[T.O.P|대]][[김진우(WINNER)|째]] 얻어걸린 비주얼이라 카더라.
         '수상(이수만-sm수장-이 수칠 얼굴상)'이라는 별명의 장본인 답게 매우 잘생겼다. 특히 '소슴이'라는 별명답게 눈이 굉장히 크고 예쁘다. 데뷔 전인 WIN때도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지만 데뷔 후 관리를 받으니 비주얼이 더 빛나게 되었다. 자신도 자신이 잘생긴 걸 알고 있는지 데뷔 후 첫 주간아이돌에 출연 당시 도니코니가 다른 멤버들 중에서 가장 눈이 예쁜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말에 당당하게 "저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도니가 "멤버들 얼굴 부위 중 가지고 싶은 멤버의 부위는?"라고 물어보니 얼굴 부위는 말하지 않고 승훈이 다리라고 말하며 자신의 특기가 얼굴이라고 답하는 등 자신의 비주얼에 대해서 ~~엄청난~~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 [[여장]]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일본]] ZEPP콘서트에서 봄 역할로 [[여장]]을 했는데 매우 예쁘다 ] 상속자들 패러디에서 [[유라헬]] 역할로 분장했는데 닮은 모습 덕에 김라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진우+유라헬 합성어. 그 이후에도 일본 콘서트에서 여장을 하며 진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여기서 미담은 위너 멤버들끼리 여장을 할 멤버를 정할때 모든 멤버들이 꺼려하고 있는데 그걸 본 진우가 자기가 하겠다고 먼저 나섰다고 한다.(꽃보다 청춘 위너편 참고)
          * [[전라남도]] [[신안군]] 천사의 섬 임자도 출신이다.[* 시골 출신답게 좋은 구름 나쁜 구름을 구분할 줄 알며, 어르신 용어를 쓸 때가 있다. 장롱을 농장으로 발음한다던가..] 왕자님처럼 자랐을 것 같다는 얼굴과 다르게, 섬소년으로 순하게 자란 탓인지 [[천연]] 속성을 가지고 있다.[* 김구워더도 이런 성격에서 나온 것. 송민호의 진우형은 그냥 말하는데 빵빵 터져요도 같은 맥락][*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할 줄 안다. 잘생긴 얼굴에 사투리는 일종의 갭모에?] 말할 때 자세히 들어보면 [[전라도 사투리]]가 들린다! 상당히 귀엽다.
          * 한결같다. 좋아하는 옷, 노래, 영화, 습관, 취향, 음식 등이 잘 변하지 않고 한결같다. 한 음식만 매일같이 먹는다던가 [* 대표적으로 콘스낵과 돈가스김밥. ] 좋아하는 노래는 끊임없이 들어 오히려 멤버들이 먼저 질린다는 둥. 그뿐만 아니라 한결같이 노력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 박학기 . . . . 14회 일치
          | 이름 = 학기
          | 가족 = 형제자매 관계는 형 1명 <br/> 자녀는 슬하 2녀<br /><small>(장녀 [[마틸다 (음악 그룹)|승연]], 차녀 정연)</small>
          | 종교 = [[개신교]]([[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예장통합]])<ref>[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812 아름다운 세상 꿈꾸는 학기 집사]</ref>
         '''학기'''([[1963년]] [[3월 2일]] ~ )는 [[대한민국]]의 [[포크 록]]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학기는 [[경상북도]] 대구시(現 [[대구광역시]])에서 2남 중 막내로 태어나 어렸을 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로 이사하여 학창시절을 보냈다. 1983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포크 팝 가수 첫 데뷔한 그는 [[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술전문대학]] 응용미술학과를 나오고 1988년 옴니버스 앨범 《우리 노래 전시회》3집에서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라는 곡으로 정식 가수 데뷔하였다. 이듬해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표, 〈이미 그댄〉, 〈향기로운 추억〉 등을 히트시키며 골든디스크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김광석]]의 친구로서 <김광석 추모 콘서트>를 주최하고 있다.
         이후 1990년대 후반까지 정규 앨범 6장과 베스트 앨범 1장을 발표하며 포크 가수로 자리매김하다가 [[2002년]] 이후 활동이 뜸했던 학기는 [[2008년]]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고 자신의 두 딸 승연, 정연과 함께 부른 〈비타민〉이 인기를 끌었다.<ref>
         학기의 첫째딸 승연은 2016년 걸그룹 [[마틸다 (음악 그룹)|마틸다]] 멤버로 데뷔하였으며 단아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이다. 둘째딸 정연은 현재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다.</ref>
         * [http://news.donga.com/3/all/20080817/8618408/1 학기, 두 자녀와 함께 6년만에 신곡]
         [[분류:2010년대 가수]][[분류:2000년대 가수]][[분류:1990년대 가수]][[분류:1980년대 가수]][[분류:196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싱어송라이터]][[분류:대한민국의 포크 록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1983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기타 연주자]][[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한민국의 라디오 진행자]][[분류: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 음악가]][[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서울예술대학교 동문]][[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미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오스트레일리아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장로교도]][[분류:밀양 씨]]
  • 붐(연예인) . . . . 14회 일치
         '''하지만 각종 사건 사고들이 터지면서 점점 비호감 이미지로 변해갔다'''. 처음 몇 번이야 어찌 넘길 수 있었지만, 온갖 악명들이 다 누적되면서 안 그래도 [[비호감]]이었는데, 사고가 터지자 예전애 있던 논란들까지 다시 튀어나오며 더 밉상으로 보이게 되--면서 밑바닥까지 뚫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해서 반복되었다. 결국 [[연예병사]] 논란과 [[도]] 사건으로 치명타를 먹고 제대로 몰락했다.
         [[이민호(1987)|동명이인인 배우]]와 --하필이면-- 본명이 같은 탓에 붐이 구설수에 올랐을 경우(예를 들어 스친소 [[이윤열]] 출연 당시.) [[디시인사이드]]의 붐 갤러리와 이민호 갤러리(배우)가 동시에 털린다. --[[지못미]](...).--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었던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줄여서 스친소)' 에서 [[이윤열]]을 험하게 다룬 것으로 다시금 화를 자초했다. [[이혁재]]의 친구로 나온 이윤열에게 ''''16강에서 탈락한다''''는 [[농담]]을 던진 것. 이혁재가 이윤열이 16만 명 넘는 팬클럽도 지닐 정도라고 하자 바로 '8강 진출 축하드린다' 고 즉시 말을 바꾸었다. 어느 쪽이건 개그성 발언이었으나 다음주 벌어진 [[로스트사가 MSL 2009]] 8강전 이윤열은 [[허영무]]에게 접전 끝에 석패했다. 이 외에도 "연봉이 4억인데 [[PC방]]비만 3억", "30년 전에 유행하던 춤을 추고 있어요!" [* 이 말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윤열이 민망해 하고 분위기도 흐려질까봐 던진 멘트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같은 [[막말]]까지 했다.
         '''군 문제 다음으로 가장 큰 논란이 된 사건'''. 다른 일들이야 대충 해프닝으로 넘어간다 쳐도 이 건은 도사건과 더불어서 정말 [[빼도 도 못한다|빼도 도 못하는]] [[범죄]]에 해당하는 [[막장]] 사건이다.
         입대 전 [[애프터스쿨]]의 이전 멤버였던 [[유소영]]과의 스캔들이 있었는데 공식적인 입장은 부정적이었으며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며 여자친구를 '소빠빠'라고 부르고 네티즌들이 증거를 찾아내며 빼도도 못하게 되었다. 다만 붐이 군인인 데다 유소영이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서 그런지 크게 터지지 않았다.
         === '''불법 도''' ===
         자세한 내용은 [[2013년 연예인 불법도 사건]] 문서 참조.
         2013년 11월에 [[이수근]], [[탁재훈]], [[토니 안]], [[앤디(신화)|앤디]], [[양세형]] 등에 이어 붐도 11일 불법도 혐의로 소환 당했다. 가뜩이나 잦은 사건사고 및 군대 문제로 이미지가 원래부터 안 좋았던 마당에 맞대기 도 혐의까지 밝혀지면서 그런지 넷상은 일제히 [[위 아 더 월드#s-2|위 아 더 월드]]. 현재 소속사 측에서는 결국 검찰 조사 받은 걸 인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것에 상관없이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31111201004280?f=m|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다]].
         11월 14일 [[약식기소]] 되었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9&aid=0002413924|군 복무 중에 불법도]]을 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260764|대포통장]]까지 사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더욱 더 까였다'''.
         7월 30일에는 [[미우새]]에 나왔는데, 토니안이 붐한테 찾아간 것. [[토니 안]]이 미스코리아 [[MC]]를 맡게 되어서 붐한테 찾아가 붐이 [[토니 안]]한테 조언을 한 거다. --그리고 내기를 하려고 하다가 [[토니 안]]이 거절... 이를 보던 [[신동엽]]도 무슨 내기를 하겠다고 얘기했다.--[* 알다시피 [[토니 안]]과 붐은 [[2013년 연예인 불법도 사건|같은]] [[출연금지 연예인|흑역사]]가 있다.] 이후에도 토니안과의 친분으로 미운 우리 새끼에 간간히 출연 중이다.
          * 《추석특집 - 명수, 이혁재의 죽기전에 꼭 봐야 할 개그》(MBC)
  • 심현섭(코미디언) . . . . 14회 일치
         [[1994년]] 데뷔한 그해 [[문화방송|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신인]] [[개그맨]]들을 모아서 만든 개그스의 일원으로 출연, 인상깊은 개그를 보여줬으나 딱 거기까지였고 [[1996년]]에 [[SBS]] 공채 5기로 뽑혔다.
         SBS <러브 투나잇> [[MC]] 자리를 맡으면서 MC로서도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으며 해당 프로그램으로 SBS 복귀를 했다 심현섭 뿐 아니라 또다른 보조 진행자 [[성호(1973)|성호]] [[황승환]] [[이태식]] [[김숙]]은 메인 MC [[이홍렬]]과 같은 기획사(스타밸리) 소속이었다. '김혜수 플러스유' 이후 이어진 SBS의 수요일 심야 시간대 징크스를 만회하기 위해 예전 [[이홍렬쇼]] 1기로 인기를 누린 이홍렬을 메인 진행자로 내세웠으며 당초 30~40대 부부들이 편안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플쇼를 표방했기 때문에 평범한 부부가 출연하여 서로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퀴즈로 풀어보고, 부부가 할 수 있는 건강체조를 소개하는 등의 코너를 주축으로 삼았다. 그러나 시청률이 오르지 않자 퀴즈 코너는 사라졌으며 건강체조도 야한 옷차림의 슈퍼모델들과 남성 개그맨들이 짝지어 머리로 을 깨고 퀴즈를 맞히는 것으로 바뀌어 연예인 학대 프로그램이라는 비난을 샀다. 설상가상으로 보조 진행자였던 심현섭, 황승환, 성호 이태식 김숙이 아이디어 고갈 등의 이유로 하차한 뒤 2003년 1월 15일부터 이홍렬 단독 진행으로 변경되었으나 표절 논란을 빚게 되자 11회(2003년 2월 5일) 만에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
         이후 [[김준호(개그맨)|김준호]][* 심현섭과 SBS 공채 동기였으나 IMF 때문에 SBS가 코미디 프로그램을 종영하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 [[김대희]], [[성호(1973)|성호]], [[황승환]],[* 황승환의 경우는 10월 말경에 사고로 팔을 다쳐 출연하지 못하게 된 것이었다. 2002년 11월 초경의 그의 출연 장면을 보면 깁스를 한 채로 출연하고 있다. 황승환은 약 1년 후에 개콘에 복귀하지만 특유의 '여장연기'를 계속 하는 바람에 '식상하다'는 반응을 얻고는 곧 하차했으며, 이후에는 엔터기술의 최대 주주 겸 황마담웨딩컨설팅 [[CEO]]로 [[연예인]] 주식부자 겸 CEO 대열에 합류했다. 그런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175748|회사자금 횡령으로 검찰에 불구속 입건]]되었으며, 이때 황승환의 [[본명]](오승훈)과 그가 사실은 [[바지사장]]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병진]], 이태식, 김미진, [[김숙]], [[강성범]] [* 심현섭, 김준호와 SBS 공채 동기였지만 IMF 때문에 SBS가 코미디 프로그램을 종영하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 등의 스타밸리 소속 개그맨들을 개콘에서 이탈하게 한 것을 주동한 계기로 해서, 정치적인 면과 연예적인 면 양쪽에서 [[어그로]]를 끌어 인기를 잃기 시작했다.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그맨 [[김기욱]]의 얘기에 의하면, 시사개그는 꿈도 못 꾼다고 할 정도로 지나치게 규제가 많았다고 하며, 이러니 웃찾사에서는 개콘 출신 개그맨들은 버티기 어려웠을 것이다. 웃찾사를 통해서 스타가 된 [[김기욱]]조차도 이런 불만을 토로했을 정도면 말 다 한 거다. [[여담]]으로 [[9시 언저리뉴스|언저리뉴스]]를 넘겨주고 나와서는 웃찾사에서 아무 것도 못하고, 심지어 그게 계기가 되어 [[다중이]] [[캐릭터]]를 성호에게 빼앗기기까지 한 [[김준호(개그맨)|김준호]]는 이 이야기만 하면 속이 터져한다.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의외로 나이가 많으며 [[명수]]랑 [[동갑]]이다.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데뷔가 늦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데뷔 년수도 1년 밖에 차이가 안 난다. 2018년 기준 데뷔 24년차 개그맨이다.
         브라운관에는 자주 나타나지 않았지만 몇 년째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념하며 활동 자체는 계속하고 있다. 2010년 [[준형(코미디언)|준형]]과 함께 KBS 라디오에서 '신나는 오후4시'를 진행하였으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EBS라디오에서 '대한민국 성공시대'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3년 4월부턴 TBN한국교통방송에서 평일 오후 2시에 [[아나운서]] 선우경과 함께 '심현섭 선우경의 신나는 운전석'을 진행하고 있다.
         [[2002년]] 1월 13일자 개콘의 '봉숭아 학당' 촬영 중, [[방송사고]]가 있었다. [[심맹구]] 역으로 "정부느은! 왜 공짜를 좋아하면 [[탈모|머리가 벗겨지는지]] 알아?" "바지가 벗겨지면 이상하잖아~"라는 내용의 대사를 했다.[* 당시 데모하는 학생 기믹으로 출연하던 성호의 유행어를 따라하는 것이다.] 그리고 김준호가 [[애드립]]으로 [[바지]]를 내렸는데 '''실수로 팬티까지 벗겨지는 바람에......''' [[이하생략]].
         지금도 광주 [[여행]]하다 보면, "원래 저 땅은 심상우 의원 땅이었는데…." 하는 말을 의외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심 씨의 가세가 한 때 얼마나 흥성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공무원 = 도둑놈" 하는 등식을 지역 사회의 어른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켜준 사례이기도 하다. [[2002 한일월드컵]] 때 히딩크 호텔로 [[개명]]한 모 호텔 및 근처 아파트 단지 부지도 원래는 심상우 의원 명의로 되어 있던 것을 심 의원 사후에 공무원들이 가로챈 것. 허나 현재 호텔은 온데간데 없고, [[교회]]가 들어서 있다.] 예를 들어 치기왕 [[김일(프로레슬러)|김일]]을 실제로 가족 식사 자리에서 만나 본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 테러 소식을 들었던 심현섭 본인은 1분이 1년 같았다며 회고했다고 한다.
         보수 네티즌들은 심현섭의 몰락이 [[참여정부]] 시절의 정치압력이라고 주장하며, 이명 정부 시대의 [[김미화]]·[[김제동]]·[[윤도현]]·[[김C]] 등의 방송 하차가 정치 압력의 결과라는 주장을 역공하는 근거로 삼았다. 정권이 확실히 바뀌어버린 후에도 여전히 방송에 얼굴을 잘 비치지 않으며 가끔 나와도 추억속 개그맨 이상의 모습은 보이지 못하는걸 보면 그냥 본인이 개그쪽을 더이상 중시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더 정확할 것이다.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대번포트 농지 . . . . 14회 일치
          랜스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참나무 목재+불쏘시개. 지상 수송대 하나가 팔 수 있는 아이템의 양을 늘린다.
          보스턴 북부 동쪽 해안 선의 상자-경비병이 지키고 있음-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빅 데이브 레벨3 부터 제작 가능. 특수 철괴+부싯돌+납광석
          뉴욕 동부에 정한 선의 상자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올리버와 코린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노루 골수+채소+깨끗한 물.
          뉴욕 동부에 정한 선의 상자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올리버와 코린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돼지고기+밀가루+산토끼 고기.
          뉴욕 동부에 정한 선의 상자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라일 레벨2 부터 제작 가능. 보리+유리병+호밀
          뉴욕 동부에 정한 선의 상자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라일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곰기름+노루골수.
          뉴욕 동부에 정한 선의 상자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빅 데이브 레벨3 부터 제작 가능. 밥캣 발톱+구리광석.
          뉴욕 동부에 정한 선의 상자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빅 데이브 레벨3 부터 제작 가능. 토끼발+은광석.
  • 영천시 . . . . 14회 일치
         ||<bgcolor=#4C0B5F> {{{#FFFFFF '''2'''}}} ||<:><bgcolor=#BE342C>[[파일:자유한국당.png|width=60]] {{{#FFFFFF 영환}}}||
         앞에서 말한 것처럼 분지에 위치하여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가 심한편이며, 연평균 기온은 12.5℃, 최저기온은 영하 18℃이다. 연중 강수량 평균은 1,052.7㎜로 다른 지역보다 적게 내리는 편이며, 6,7,8월에 1년 강수량의 반 이상 내린다. 최고기온은 2004년 37.2℃, 2005년 37℃, 2006년 37.2℃ 2007년 36.5℃이며 최저기온은 2004년 -13.6℃ 2005년 -14.5℃ 2006년 -13.3℃ 2007년 -10.8℃ 이다. 평균 해면기압 1,016.7hPa, 이슬점 온도 6.7℃ 일조 시간 2,168.4h, 평균 풍속 1.6m/s 최대풍속 10.6m/s, 최대순간풍속 20.7m/s 상대습도는 평균 69.1, 최소 10.0이다.
         '''비와 눈이 이상할 정도로 적다.'''[* 2012년 태풍 볼라벤이 와서 다른 지역을 휩쓸고 가서 피해가 만만치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영천은 피해가 미미했으니.....][* 강수량이 적은만큼 맑은 날이 많기 때문에 보현산에 천문대가 있다.] 그래서 저수지가 약 1000여개 정도 된다. 2010년 여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오랫동안 내려 농사를 망친 지역이 많아 배추값이 2만원을 찍는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이 일대만은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오히려 예년보다도 작황이 좋아 평소 적자를 보던 농가들마저 대을 쳤다. 소문에 한철 농사로 1억 이상의 수입을 거둔 농가도 심심치 않다고 한다.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인구에 대비해서도 절대적인 규모로 봐서도 5일장이 굉장히 크며 아직도 명맥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덕에 시장으로의 출근길이나 시장을 통과하는 출근길이나, 성남여중•여고를 제외한 시내 주요 중•고등학교의 등교길은 평소보다 지각할 확률이 배로 늘어난다.][* 특히 [[영천IC]] 근처 가와인아파트쪽에서 오는 버스는 원래 등교길이나 출근길이 오래걸려 2,3분씩 늦기 마련인데, 장날은 지각하는날로 확정된다. 하지만 이런사정을 알고 학교선생님들이 넉넉히 10분내외로 봐주신다.]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품의 도매 거래활발하며 이를 통한 한약유통이 옛날부터 유명해 매년 한약축제도 벌인다.[* 한약은 생산량도많지만, 유통량이 조금 더많은데 큰 한약시장이 있기때문이다. 대구약령시장보다 더크며, 전국 유통량의 30%한약재중에 3분에1이 영천 것이라고 보면된다.] 내륙임에도 상어고기인 [[돔배기]]의 전국 물량 중 50%가 영천에서 팔린다. [[대구광역시|대구]]보다 높은 기온과 적게 오는 비로 포도를 많이 키워 '''전국 포도 생산량과 재배량 모두 1위를 차지한다.'''[* 참고로 똑같이 포도가 유명한 [[김천시]]는 생산량과 재배량이 2위이다.][* [[금호읍]]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미국으로 수출도 한다.'''] 이 때문인지 21세기 초부터 한약재 대신 포도를 시에서 밀어주며 보현산 천문대가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별빛포도' 라는 자체 브랜드도 존재.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영천 포도는 53로 등록되어있다. 비는 적게 와도 수리시설이 발달한데다 전국최고 수준의 일조량을 활용한 농산물 생산지로서 유명하며, 우수 특산물에 '별빛촌'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붙여 홍보하고 있다.
         ||<|2> [[정동윤(정치인)|정동윤]]/재선[br][[민주정의당]] ||<|2> [[헌기]]/초선[br][[민주자유당]] ||<|2> 헌기/재선 [br] 신한국당 ||<|2> 헌기/3선 [br] 한나라당 || --이덕모/초선--[* 05.2.19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 [br] --한나라당-- ||<|2> 정희수/재선 [br] 새누리당 ||<|2> 정희수/3선 [br] 새누리당 ||<|2> [[이만희(정치인)|이만희]]/초선 [br] 새누리당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선거구 유권자 수 10만62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선거구였다. 여담으로 제일 인구수가 많은 선거구였던 [[인천광역시]] [[서구(인천)|서구]]·[[강화군]]갑의 유권자 수는 34만7611명. 결국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인구부족으로 인해 [[청도군]]과 선거구가 통폐합되었다. 민자당 계열(한나라-새누리-자유한국)정당이 압도적인 지지율을 받고 있지만 의외로 역대 민선시장 대부분이 초선때는 무소속으로 당선된 특이한 이력이 있다.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최기문 시장이 무소속으로 당선되었고 3선 연임한 김영석 시장, 중간에 낙마한 정재균, 진규 시장 또한 초선때는 정당 공천을 받지 않고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
         이런 일이 있었어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밀리터리 소설가--를 가장한 국군 찬양 [[국뽕]] [[양판소]]-- 소설가인 [[김경진(소설가)|김경진]]의 처녀작 [[데프콘(소설)]] 한미 전쟁편에서는 '''대구로 가는 길목이라는 이유'''로 진짜 '''개살이라는 말도 표현하기에 부족할 만큼 살난다.'''--여기 주민들 지못미....-- 심지어 여기를 지키던 인민군 6군단 때문에 미군이 '''[[기화폭탄]]마저 쓴다(!!!).'''[* 당연히 국군도 여기 전역('전투지역'의 줄임말.)에 보복으로 기화탄을 포격으로 날려 버렸다. 보고에 의하면 ''''보복 기화탄 공격'''으로 생긴 '''화상 환자들 때문'''에 '''미군 병원선이 미어터질 지경' '''이라나 뭐라나... 근데 여기서 오류가 하나 있는데, '''기화탄을 무슨 소형 핵 취급한다(실제로도 '[[기화폭탄]]은 소형 핵폭탄이나 다름없다.'라고대놓고 표현할 지경이니...).''' '''기화폭탄 따위는 핵에 비교하면 폭발 규모나 후유증에서 비교가 안될정도로 넘사벽이다!!''' 다만 '''인류가 만든 화약무기 중'''에서 '''그나마 핵에 제일 근접'''해서 그렇지...] 물론 ''''경상북도의 중심지' '''이자 ''''서울로 가는 길목에 있는 (부산을 제외한)첫 번째 대도시'라는 이유'''로 '''통일한국군과 미군 쌍방이 정말 터지게 싸운 [[대구광역시]]'''가 입은 피해와는 '''비교도 안되지만(...).'''[* 물론 여기에는 ''''대구 비행장의 존재감'도 컸다.''' 아무래도 '''(경상남북도를 다 합쳤을 때) 제 1의 비행장'''이니...(''''대한민국에서의 제1 비행장'이라고 하면...''' 뭐 다 '''[[인천국제공항|알지]]?''')]
          * [[인로]][*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작품인 누항사, 선상탄으로 유명하다]
          * [[진규]] : 前 영천시장
          * [[헌기]] : 前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상임고문, 변호사
  • 원피스/863화 . . . . 14회 일치
          * 격분한 빅맘 [[샬롯 링링]]은 요리사들에게 새로운 웨딩 케이크를 대령하라며 닥달, 무리라고 하자 "소울 보커스"의 힘으로 영혼을 빼앗아 버린다.
          * 카타쿠리가 루피에게 "사진에 대해 누구에게 들었는지" 캐물을때 [[징베]]가 홍차로 해수 업어치기를 시전해 카타쿠리의 다리에 끼얹어 녹여버린다.
          * 작전 개시로부터 세 시간 반 전. 그러니까 일행이 아직 [[카포네 갱 벳지]]의 아지트에 있을 때의 일이다. [[몽키 D. 루피]] 자신이 자신하던 [[원피스/859화|재미있는 등장법]]을 벳지에게 설명한다. 그는 웨딩 케이크 안에 커다란 거울을 넣어뒀다가 거울 세계를 통해 케이크 안에서 튀어나오는 연출을 구상했던 것이다. 벳지는 당장 좋다 아니다 말은 안 하지만 그럴듯하게 들리긴 하는지 거절하지도 않는다. 그 자리엔 [[샬롯 브륄레]]도 있었는데, 빅맘 [[샬롯 링링]]이 케이크가 살나면 어떻게 나올지 뻔히 알기 때문에 절대해선 안 된다고 성화를 부린다. 하지만 루피는 브륄레가 하는 말 보다는 그녀의 능력에 관심이 있었다. 그는 근처 숲에서 동물들을 잔뜩 잡아온 다음, 유혹의 숲에서 한 것처럼 자기 모습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한다. 브륄레는 당연히 질색하지만 결과적으론 들어주지 않을 수 없었는데.
          거대한 케이크는 하객들 위로 무너져 내린다. 케이크의 상단, 장식 위에 있던 [[상디]]는 정신을 잃은 [[샬롯 푸딩]]을 안고 밑으로 뛰어내리며 루피에게 뒤를 부탁한다.
          * 미러 월드의 밀집모자 일당은 작전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자 신이 났다. [[징베]]와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거울 입구에서 브륄레가 루피 모습으로 변신시킨 동물들을 바깥으로 내던진다. 뒤에선 [[나미(원피스)|나미]], [[쵸파]], [[캐럿(원피스)|캐럿]], [[시저 크라운]]가 거들고 있다. 브륄레는 빅맘이 두려워 징징대고 있지만 시키는대로 순순히 따른다. 동물들을 모두 내보내자 페드로와 징베도 다과회장으로 뛰어내린다.
          * 곧이어 나미, 캐럿, 쵸파도 회장으로 돌입. 시저는 그대로 남아있는데 나미는 그에게 "뒷정리를 부탁해 인간쓰레기"라며 빈정 상하는 소릴 한다. 캐럿이 그 말을 듣고 그렇게 글러먹은 사람이냐고 놀라자 쵸파가 나미에게 맞장구치며 "저 자식은 최악"이라고 매도한다. 시저는 딱히 반할 기회도 없이 그저 눈물을 삼킨다. 그리고 나미 일행도 미러 월드 바깥으로 나간다.
          * 루피는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서도 용케 진짜 목적인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든 액자를 발견하고 노린다. 작전이 잘 굴러가자 벳지는 부하 괴총 비트와 고티에게 KX런처의 준비를 지시한다. 이미 둘은 준비를 마치고 언제든 뛰어나갈 태세다. 나미, 쵸파, 캐럿은 아직 케이크 내부에 남아서 루피가 목표를 달성하면 3초 안에 튀어나갈 준비를 하며 기다린다.
          그때 페드로가 루피를 원호하려고 달려오는데 징베가 자신에게 맡기라며 테이블에 있던 홍차로 "해수 한 판 엎어치기"를 시전한다. 그가 노린 것은 루피를 붙잡은 카타쿠리의 다리였다. 물기가 덮치자 루피는 아주 손쉽게 빠져나온다. 징베는 카타쿠리가 자연계 "탱글탱글 열매"(모치모치, 떡떡열매)라고 밝힌다. 물기를 붙히면 빠져나올 수는 있지만 될 수 있는 한 접근하지 말라고 루피에게 경고한다. 그리고 마더 카르멜의 정보를 넘긴건 자신이라고 밝힌다. 그건 혹시라도 벳지가 노출되는 걸 피하기 위해서. 자신이 산하에 있는 동안 주워들은 거라고 얼버무린다.
          * 모간즈 조차도 여기서 징베가 죽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징베에게선 영혼이 빠져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빅맘이 당황한다. 그녀의 능력을 아는 하객들도 술렁거린다. 결국 누군가가 "저건 빅맘을 1mm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해버린다. 그 말대로다. 징베는 자신이 빅맘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고 선언한다.
          * 모든 이의 주의가 분산된 동안, 한 사람은 착실히 목표에 접근하고 있었다. [[브룩]]은 루피를 닮은 허수아비 모습으로 변장하고 마더 카르멜의 사진에 접근, 망치로 두들겨서 두동강 내버린다.
         어린이날 특집 페이지는 루피가 투구를[* 일본의 어린이날은 남자 어린이에게 투구를 씌워주는 풍습이 있다.] 쓰고서 "밀집모자 루피가 아니라 투구 루피라고 바꿀까?"라는 드립을 친다. 나미와 [[니코 로빈]]은 부르기 싫고 벌레같으니까 하지 말라고 하는데, 투구벌레를 좋아하는 루피랑 쵸파, [[우솝]]은 "그건 멋있으니 그만두라는 말이나 다름없지 않은가"하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 이경실 . . . . 14회 일치
         ''' 90년대~ 2010년대까지 예능+ 개그 프로를 이끈 개그우먼계 독보적 존재 ''' [* 같은 예로 미선이 있다.]
         풍만한 글래머에 색기 있는 중년여성 컨셉도 있다. 젊었을때는 [[미선]]이나 [[팽현숙]]과 함께 미인 코미디언으로 나름 인기 있었다. 현재도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한 편으로, 방송에서 동료들이 그녀의 맵시에 감탄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다. 예능에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목욕탕에서 만난 이경실'인데, 뒤태가 엄청 예쁜 여자가 있어서 가봤더니 이경실이더라, 그런데 그 예쁜 몸으로 아줌마들이 즐겨하는 '''배 두들기는 기체조'''를 하고 있어서 경악했다는 내용. 주로 [[미선]]이나 [[김지선(개그우먼)|김지선]]이 자주 언급했다. 얼굴은 나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몸매는 웬만한 젊은 여성 수준이다.
         [[이성미]], [[미선]], [[조영남]] 등과 가깝다. 거센 성격으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꺼리거나 두려워한다. 무서운 [[군기반장]]으로 유명한데다 선배인 이성미조차도 예전에는 이경실을 피했다가 [[이홍렬]]의 중재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역시 군기반장인데다 선배인 [[이경규]]조차도 유독 그녀에겐 한 수 접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이 두 사람은 이경실보다 연상에 [[선배]]들이다. [[명수]] 역시 그녀를 두려워한다. 명수는 자신보다 선배인 사람들 앞에서는 특유의 사나운 캐릭터를 못 살려서 얼어붙는다. [[http://youtu.be/GNautvauUcA?t=4m52s|요즘은 호통 컨셉 믿고 떨면서도 들이댈 때도 있다]]. 예전에 이경실에게 호되게 혼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명수는 웬만해서는 이경실과 방송을 잘 안 하려고 한다. [[세바퀴]]에서 상황극도 해봤지만, 명수가 시작부터 굳어서 아무 말도 못했다. 이뿐만 아니라 동갑이지만 5년 후배인 [[지석진]]도 이경실을 굉장히 어려워 한다.[* 사실상 남자들은 [[군대]] 문제 때문에라도 동갑내기 여자들보다 [[기수]]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 [[김구라]]조차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스]]에서 거의 최초로 기를 못 편 게스트다.[* 다만, 일상생활까지 포함하면 이순재의 큰아들에게도 독설하다 맞을 뻔했다고 한다.]
         동시에 이경실의 이런 태도다 옳은가 그른가를 두고 네티즌들이 (부탁하면 다 들어줘야 되나 vs 아무리 그래도 태도가 싸가지 없다) 두패로 나뉘어 갑론을을 벌였다. 하지만 어쨌든 [[뒷담화]]의 성향이 강한 터라 이경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 컸었다.
         과거 이경실 특유의 큰웃음소리('''하하하하하하하하!!!!''')를 듣고 어떤 아줌마가 너 웃음소리 참 경하다고 말해서 크게 상처받은적이 있다고 한다.
         주된 방송 스타일은, 아무래도 방송의 관록이 관록이다 보니, 일부 출연자들의 [[무리수]], [[개드립]] 등을 잘 살리는 편이다. 흔히 말하는 버려야 하는 몹쓸 드립들도 적절하게 살려내는 편. 그냥 얼떨결에 묻힌 멘트들을 발굴해서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탁월한 솜씨를 보인다. 주요 화법은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의 면이나 [[자폭]]류 [[개그]]. 다년 간의 방송 짬밥으로 웬만한 MC역할의 연예인들에게 태클 걸 수 있는 입장이다. 때문에 [[김구라]]나 [[명수]] 등의 독설가나 버럭류 캐릭터의 [[개그맨]]들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캐릭터도 갖고 있어 기센 아줌마 + 짬밥왕인 이경실에게는 확실히 쩔쩔맨다. 이들을 적당히 제지하거나 역으로 공격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어떻게 보면 MC들을 보조하는 보조적 MC 속성. 어느 프로그램에서 나오든 입담과 타이밍 감각으로 중 이상은 치므로 고정 패널로 선호가 높은 듯. 특히 친정인 MBC에서는 [[미선]]과 함께 공무원 급으로 자주 나온다.
  • 이철희(1964) . . . . 14회 일치
         || '''학력'''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br][[고려대학교/대학원|고려대학교]] 비교정치 석사[br][[한신대학교]] 국가와시민사회 사 ||
         2012년 대선 정국 당시, 한겨레 TV의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 출연해 [[김어준]]과 날선 토론을 벌여 김어준의 눈에 띄게 되었고[* 이 시기 이철희보다 먼저 출연하였고, 이름을 알렸던 인물이 바로 [[김용민(1974)|김용민]]의 소개로 출연하였던 [[고성국]]이다. 그리고 고성국이 친 성향을 확연히 드러내면서 빠진 자리를 이철희가 메웠다.], 그 후 고정 패널로 안착하여 대선이 끝나고 프로그램이 없어질 때까지 출연하게 된다.
         같은 대학 출신이고 또 동향인 전직 대통령 [[이명|그분]]을 시간될 때마다 언급하며 깐다.
         전반적으로 온건 합리적인 리버럴 스탠스를 가진 것과는 달리 사관엔 [[이덕일]]류 노론사관을 맹신한다고 비판받기도 한다. 저서 <뭐라도 합시다>와 썰전에서 대한민국 보수의 뿌리는 노론으로, 이는 [[친일]] 단정 [[정희|군사]] [[전두환|독재]] 세력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
         이러한 비호감에 쐐기를 꽂아버리는 발언이 발생했는데, 첫 번째는 [[http://gosunggo.com/693|영선 의원과의 녹취록 논란]]이고, 두 번째는 [[유시민]] 씨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밝힌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5001.html|'특정 지인을 지역구에 꽂아주기 위해 인원을 컷오프했다. 그 배경에 영선, 이철희가 있다']] 라는 내용.[* 유시민 작가는 불만이 있으면 자신에게 소송을 걸라며 당당하게 주장을 하긴 하였으나 민주당을 떠난 지 오래된 사람인지라 더민주 내부 상황을 얼마나 잘 아는지 의문스럽고 또 정황 증거만 제시할 뿐 확실한 상황 증거는 내놓은 게 없다. 게다가 공개적인 토론 장소에서도 '새누리당 다음으로 싫어하는 정당이 더민주'라고 할 정도인 데다, 그때 김종인 더민주 대표가 정의당과의 당 대 당 야권 연대 방침을 철회하면서 정의당으로서는 지역구에서 궤멸당할 위기에 처했던 상황이기도 했다. 사적인 감정이 배제된 객관적인 판단으로 보긴 어렵다는 뜻이다.][* 해당 발언의 사실성을 떠나서 민주당을 떠난지 오래되었다고 해서 친분이 있는 인사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는 볼 수 없으며 심지어 참여정부 시절 한나라당 의원과도 친분이 있었다. 특히 소위 친노 인사들과는 당연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고 민주당 내 주류가 친노라는 점에서 유시민 씨가 민주당 내부 사정을 잘 모를 것이라고 단언하기 어렵다.] 이러한 장대한 논란 거리를 만들어내다보니 [[영선]], [[이종걸]] 의원과 함께 당내의 어그로 지분을 확보했다.
         3월 15일, 이러한 루머들에 대해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190562&CMPT_CD=Mnew#cb|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반하는 글을 올렸다.]] 간단히 말한다면 자신은 공천에 영향을 주지 못하며, [[영선]] 문서에 적혀 있기도 한 녹취록 건은 사실과 다르다고 하며 그 당시 이야기한 내용은 외부 상황의 심각함과 기자들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었다고. 후에 유시민 작가도 자신의 발언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였다.
         이후 국방위 소속 의원으로 MB 정부 시절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문건을 결제한 사실을 공개하는 등 여당의 공격수로 군 내부 문제를 적극적으로 파해 치며 정력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KEPD 350]] 도입이나 [[중고 치누크 도입 논란]]을 지적했는데 잘못 짚으면서 이미지를 좀 까먹었다. 특히 후자의 경우 같은 당 출신인 [[김광진(정치인)|김광진]] 전 의원이 반하기도 했다.
         최근 정권교체 이후 썰전 출연분에서는 경제 관련 이슈에서 이명, 근혜 전정권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식의 논조를 전개하고 있다.
          * [[경상도]] 사투리 억양을 가진 편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고 정확한 발음이나 발성, 톤 조절 등 기초적 발언 능력이 상당히 뛰어날 뿐만 아니라, 토론에서의 치고 빠지는 타이밍(?)[* 평론가 시절 방송 토론에서 --노답-- 상대가 억지 논리로 나올 때도 이철희는 처음엔 참고 있다가 자신에게 유리한 시점(큰 헛점이 표출될 때)에 치고 나오며, 막판에 상대와 같이 깽판을 치더라도 상대 빈틈을 파고들 타이밍을 안 놓치고 맹공격하곤 했으며, 상대의 억지 논리를 그대로 이용하여 받아치는 것도 정확한 타이밍을 잡아 왔고, 역으로 소위 막가는(?) 언쟁을 끝낼 때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칼같이 끊어버리곤 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누가 봐도 상대가 먼저 깽판을 쳤고, 이철희는 그에 잘 맞섰다는 인상을 주었다. --상대는 콧김만 씩씩, 사회자는 그냥 멘붕--] 설정 능력, 짧은 시간에 상대 논리의 빈틈을 찾아내는 능력, 상대와 상황에 맞춰서 발언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 탁월하여, 농담으로 '말 못하는 사람도 토론은 잘 한다'[* 말투가 어눌하거나 목소리 톤이 별로거나 하는 등 대화에 불리한 조건을 가진 사람조차도 상대의 뜻을 빠르고 정확히 찾아내어 자신의 목적에 적합한 문장을 구성하고, 그 상황에 맞는 비언어적 표현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단점들을 극복하고 부드럽게 대화하는 능력은 뛰어나다는 뜻이다. 즉, 언어라는 요소만을 이용해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그것에는 그 사람만의 [[포스]]나 [[카리스마]]도 포함된다. 한국 근대 민주화의 뿌리였던 [[김대중]]은 대통령 시절 연예인들이 그 말투를 흉내내어 당대에 가장 유행한 개그 패러디 소재가 되었을 정도로, 발음이나 말투가 매력적인 편이 아니었음에도 평생 수많은 진보 인사들을 연설과 대화로 매료시켰던, 한국 정치사 최고의 웅변가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대한민국사 최초의 [[필리버스터]]도 김대중이 했다.) 그와 대화했던 정치인들의 경험담들을 보면 짧은 문장에도 힘이 실려있었다고 한다. '우리 동지가 날 좀 도와줘야겠어'라는 말 한 마디에 사람이 움직인다는 것은 말을 못해도 말을 잘한다는 개념과 일치한다. 물론 이런건 김대중처럼 정치인생의 험난한 경험과 그런 고난들을 수없이 극복한 뒤에만 얻어지는 절대적 카리스마가 많이 쌓여야만 가능한 것으로, 초선의원 이철희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분야다.--원래 말 잘하는 사람은 그냥 말 잘하면 된다--]는 소리도 있는 스피킹의 달인들이 모인 정치인 집단들 중에서도 정상급이다.
          * 썰전 출연 당시 [[강용석]]을 확실하게 압도한 적이 몇몇 있었다. 그 중의 하나가 [[메르스]] 사태 관련해서 다른 나라의 사례를 적절히 들어가며 메르스 발병 당시 공직자들의 행적을 시간 순으로 조목조목 반한 것. 이때 냉철하게 논리적으로 말을 아주 후련하게 잘 했다 하여 '사이다'라는 칭송을 받았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0580|관련글 참조]]
  • 최지우(영화배우) . . . . 14회 일치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97년으로, 한창 인기 있던 드라마 <[[첫사랑(KBS)|첫사랑]]>과 영화 <[[올가미(영화)|올가미]]>에 출연하게 된다. 그 외에도 CF와 뮤직비디오 등으로 점차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국어책을 읽는 듯한 [[발연기]] 때문에, 데뷔작인 [[봉곤 가출사건]](1996년)에 출연했을 때에는 아예 '벙어리 정육점 여주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
         2000년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진실(드라마)|진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스타 반열에 오른다. 이 드라마에서 최지우는 자신의 아버지가 운전기사로 일하던 주인집 딸([[선영(1976)|선영]] 役)과 일생동안 서로 갈등을 겪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여주인공 이자영 역을 맡았다.
         그리고 최지우는 2002년 '''<[[겨울 연가]]>'''에 출연하였고 배용준과 함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당시 겨울연가의 당시 시청률은 20프로 초중반으로 2002년 기준으론 그냥저냥한 중쯤의 작품이었다. SBS의 [[여인천하]]가 워낙 대세였고 MBC의 [[상도]]도 나름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었다. 실제 겨울연가의 감독인 윤석호 또한 20~30대 여성들을 공략하는 드라마를 주로 만들었던 감독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지우의 숏커트 머리는 하나의 유행이 될 정도로 <겨울연가>는 적당한 성공을 거두었었는데... 이 <겨울연가>는 일본에 수출되며 최지우는 그 유명한 '''욘사마'''와 더불어 '지우히메'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인기 몰이를 하였다.[* [[이나가키 고로]]가 [[혼코와 클럽]] 진행 당시 최지우를 처음 실물로 본 경험을 얘기하며 '심장이 멎는 것을 느꼈다'고 언급하기도. 서브남주인 용하의 인기 또한 폭발적이었으니 말다했다]
         2003년 출연한 <[[천국의 계단(드라마)|천국의 계단]]>에서도 여주인공 한정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때부터 혀 짧은 발음 문제가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계모와 의붓 여동생[* 이 역을 바로 [[김태희]]가 맡았다. 김태희가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계기.]의 구을 받으면서도 남자 주인공들([[권상우]], [[신현준(배우)|신현준]] 役)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히로인]]의 역할을 맡았고, 마지막에는 [[불치병]]으로 죽게 된다. 참고로 상대역인 권상우도 [[혀]]짧은 발음이 문제였는지라, '''권땅우&퇴디우'''로 불리기도 했다.(...)
         [[황금의 제국]] 후속작인 [[수상한 가정부]]에서 여주인공 [[복녀]]로 출연하기로 확정되어 초반 분량은 촬영을 마친 상태. 이성재와 짝을 맞추어 극을 이끌어 나간다. 다만 연기력 문제가 있기 때문에 원작인 [[가정부 미타]]의 팬들은 최지우가 여주인 것에 대해 상당히 불안해 하는 중.
         [[올가미(영화)|올가미]]가 그녀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1996년에 개봉하여 똥폼만 잡고 끝난 '귀천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하였으나, 건강문제로 인하여 도중 하차한다. ] 흥행은 못했지만 나름 호연과 더불어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문제는 1997년 <올가미> 출연 이후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하였으나, '''흥행작이 없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도 출연했지만, 일단 이 영화는 [[안성기]]와 [[중훈]]의 비중이 워낙 큰 데다 [[장동건]]이 조연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아무도 최지우가 나온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겨울연가>의 대으로 멜로 여주인공 이미지로 먹고 살 수 있었던 드라마판에 비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영화판에서조차 연약하고 약간은 엉뚱한 이미지를 고수하여 연기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본인이 영화판에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이미지 변신이 시급한 문제일 듯하다.
         [[1 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하였는데, 드라마에서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하였으며 나 PD도 이에 대해 코멘트했다. 이 특집을 계기로 [[김하늘]]과 언니동생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EXO의 세훈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좋아했다고 한다. 어느 정도냐면 최지우가 MAMA 시상자로 나왔을 때, 수상자였던 EXO가 대기하는 동안 시상대에 있는 최지우를 보고 올라가는 광대뼈를 주체하지 못하고 함웃음을 짓는 직캠까지 있다(...). 일설로는 그가 연예인 데뷔 후 처음으로 실물로 본 것이였다고. ~~최애 영접~~ 이후 EXO 90:2014에서 보아와 최지우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이제껏 잘 익힌 처세술을 한껏 발휘하던 그가 최지우 이름이 나오자마자 얼어붙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격 회사 상사와 10년차 짝사랑 상대의 대결~~ 결국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보아가 좋다고 말했지만, 보아 왈 "엎드려 절 받는 느낌이다?" ~~근데 질문이 너무 가혹했다~~
          * 2013년 SBS 《[[수상한 가정부]]》 - [[복녀]]역
          * 1996년 《[[봉곤 가출사건]]》- 은선 역
          * 2011년 KBS 《[[1 2일]]》
  • 김준영 (프로게이머) . . . . 13회 일치
         [[2005년]]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다. ([[강민 (프로게이머)|강민]](당시 [[KTF 매직엔스]]), [[지호]](당시 [[MBC게임 히어로|POS]]), [[성준 (1986년)|성준]](당시 [[MBC게임 히어로|POS]]), [[송병구]](당시 [[삼성전자 칸]]), [[오영종]](당시 [[화승 OZ|Plus]]와 공동 기록 보유)
         김준영의 스타리그 도전은 순탄치 않았다. EVER 스타리그 2005에선 [[용욱]](당시 [[SK 텔레콤 T1]], 현 [[온게임넷]] 해설위원)과 [[전상욱]](당시 [[SK 텔레콤 T1]], 현 [[위메이드 폭스]])을 꺾고 2승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3자 재경기에서 전패하며 16강 탈락했다. 다음 대회인 [[So1 스타리그 2005|So1 스타리그]]에서는 당대 최강의 테란 [[최연성]](당시 [[SK 텔레콤 T1]], 현 SK 텔레콤 T1 코치)을 이겼지만 [[홍진호]](당시 [[KTF 매직엔스]],은퇴)와 [[오영종]](당시 [[화승 OZ|Plus]], 현 [[화승 오즈]])에게 패배하며 역시 16강 탈락했다.
         이후 두 시즌의 공백기 이후 김준영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2|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로 개인리그에 복귀한다. 김준영은 [[차재욱]](당시 [[온게임넷 스파키즈]], 현 [[CJ 엔투스]] 코치), [[태민]](당시 [[SK 텔레콤 T1]], 현 [[온게임넷]] 해설위원), [[변형태]](당시 [[CJ 엔투스]], 현 [[공군 ACE]])와 24강 F조에 편성되어 2승 1패로 16강에 진출했지만, 16강에서 1년여만에 만난 오영종에게 2:1로 패배하며 16강 탈락했다. 그 다음 대회였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에서도 김준영은 재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해 힘겹게 16강에 진출했지만, [[이성은]](당시 [[삼성전자 칸]], 현 [[공군 ACE]])에게 2:1로 패배하며 16강 탈락했다. 훌륭한 기량을 보유하고도 번번이 16강을 넘지 못하는 김준영에게 게임팬들은 '16강 저그'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안겨 주었다.
         진영수와 이영호와 펼쳤던 경기들도 한 세트 차이로 승부가 결정된 명승부였지만, 결승전에선 2:0으로 밀리고 있다가 3, 4, 5경기를 연이어 승리하면서 전용준 캐스터의 표현대로 "천재도 못하고, 본좌도 못하고, 누구도 못하고, 황제도 못했던" 리버스 스윕을 역상성 종족으로 달성하며 최고의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특히 파이썬에서 펼쳐진 5경기는 종료 직전까지 승패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었던 명경기로, 김준영은 변형태의 바이오닉 병력에 중원을 빼앗기며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지만 연이은 멀티 견제를 극적으로 막아내며 신들린 스콜지의 활용으로 사이언스 베슬을 지속적으로 줄여 주며 항전했고, 종국에는 가까스로 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울트라리스크를 생산해 내는 데에 성공하며 생애 최초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경기 종료 후 김준영은 "2:0으로 뒤지고 있을 때 아버지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정신을 차려 승리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변형태는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며 승자와 패자 모두 아낌없는 수를 받았다. 스타리그의 10년 역사 속에서도 김준영과 변형태의 다음 스타리그 결승전은 그 스코어로나 경기 내용으로나 그 안에 얽힌 드라마로나 역대 최고의 스타리그 결승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시드보유자로 참여한 [[바투 스타리그]]에서는 1승 2패로 16강 탈락, 차기 대회 36강 시드를 부여받았으며, 다음 대회인 [[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는 36강 2차전에서 과거 팀동료였던 [[한상봉 (프로게이머)|한상봉]](당시 [[CJ 엔투스]], 현 [[SK 텔레콤 T1]])에게 2:0으로 패배하였다. 이것은 그의 마지막 스타리그 참여가 되었고 이후 김준영은 은퇴를 선언하며 차기 예선에 참가하지 않았다.
         * [[2009년]] 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 과거 리그를 선도하던 저그 플레이어들의 이름을 줄여 부르는 게임팬들의 전통에 맞춰, 2006~2007 시즌 저그를 이끌었던 마재윤, 김준영, [[이제동]] 세 선수를 일컬어 '마준동'이라 불렀다. 이전 세대에는 '조진락([[조용호 (프로게이머)|조용호]], [[홍진호]], [[경락]])', '변태준([[변은종]], [[태민 (프로게이머)|태민]], [[성준 (1986년)|성준]])'이 저그 진영을 대표하는 플레이어였다.
  • 도영(1996) . . . . 13회 일치
          * 집안에서 막내로 말투나 발음, 행동이 모태애교다. ㄴ받침에 ㄴ을 첨가해서 발음할 때가 많은데 "이천넌" "재현니" "미안내" 등. 팬들이 귀여운 말투에 반해 "미안내"를 미안해 대신 사용한다. --십덕 포인트다.-- 라디오 등에서 팬들이 몇번 사연을 보낸적이 있어서 도영 본인도 자신의 말투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스스로 밝히기로는 비염 때문에 그런 발음이 나오는 거라고. 루키즈 시절 ~ 데뷔 초에는 좀 더 심했는데 최근에는 그런 경향이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MC를 볼 때는 의도적으로 또 말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거의 그런 발음을 찾아볼수 없으나 아직도 브이앱 등 편안한 방송에서는 귀여운 말투가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nF_dSpySAVA|ㄴ발음모음]]
          * 스무 살 전까지는 외금지라는 룰이 있어서 형이 20살 1월 1일 0시가 되자마자 놀러나가는 것을 부러워하고 본인도 20살이 되면 저렇게 해야겠다고 다짐했지만 막상 20살이 되던 새해에는 이미 SM 입사 이후인지라 숙소에 있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YFTTTf6kd8|영상]]
          * 좋아하는 음식은 [[https://www.youtube.com/watch?v=phLpN6Or48c|치즈가 들어간 음식]][* 치즈를 굉장히 좋아한다. 빵집에 가도 치즈가 들어간 빵을 주로 먹고 좋아하는 케이크도 치즈 케익.]과 팝콘, 화이트 초코, 팥빙수 등 단 음식, 수과 복숭아, 마라탕, 훠궈 등이며 카라멜 커피를 즐겨마신다고 밝혔다. 또 우도 땅콩크림 프라푸치노[* 제주도 스타벅스 한정메뉴], 명란 바게트[* 스케줄 차 일본에 갔을 때 먹어보고 반한 것 같다.]를 추천하기도 했다. 싫어하는 음식은 오이. --재현:오이!!! 도영:나 오이 너무 좋아해-- 사실 오이가 싫은게 아니라 오이 냄새를 싫어하는 것. 피클은 잘 먹는다고 한다. --별명이 토끼임이 무색하게--당근도 싫어하는데 당근 케이크는 또 괜찮다고 한다. 싫어하지는 않지만 잘 못 먹는 것은 [[https://www.youtube.com/watch?v=Dlf2rUo22gM|커피]].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 자서 카페에 갈 때도 가능하다면 디카페인 주문을 하는 편이라고 한다. 새벽에 잠을 깨려고 억지로 커피를 많이 먹은 날이면 자기 전에 심장이 두근거려서 못 잘 정도.
          * 의외로 초콜릿은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디스패치에서 공개된 할로윈 간식 언싱 영상에서 멤버들이 호맛 킷캣을 추천하자 "난 초콜릿(절레절레)" 하면서 사양하였다. 멤버들이 계속 맛있다고 하자 한 입 맛보았지만 더 준다는 재현의 제안은 사양하였다. 그런데 초콜릿 드링크나 초코맛 아이스크림은 좋아한다고 여러번 언급했으며 루키즈 백문백답에서도 화이트초코를 좋아한다고 해서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미스테리인 상태. 후에 팬싸인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단 건 좋아하지만 초콜릿은 입에 끈적하게 남는 이물감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 NCT 내 동갑인 [[쿤(NCT)|쿤]], [[텐(NCT)|텐]]과 함께 96라인 '''진구즈'''로 불린다. 이는 루키즈 당시 트위터에서 텐이 '도영이는 제 친구에요'를 '진구에요' 라고 잘못 적은 것에서 유래되었다. 동갑이라 서로 놀리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서로라기 보단 주로 텐이 도영을 많이 놀린다-- 간식을 먹는 도영을 토끼 영상과 비교하며 놀리거나 노래 할때 눈썹이 움직이는 것을 놀리거나 화보 포즈를 놀리거나 하는 등.
          * 본인의 퍼스널 컬러를 연구 끝에 찾아냈다고 한다. 주황색, 낙엽색 등의 따뜻한 계열의 색이 안 어울리고 검정이어도 브라운이 섞인 검정보다는 생블랙, 파란색도 쨍한 파란색, 노란색도 샛노란색 등이 잘 어울린다고.
          * 다른 멤버들에 비해 추천곡 리스트에 가요가 많다. 주로 소속사 선배들의 곡이나 [[린]], [[아이유]], [[백예린]], [[효신]]의 곡을 많이 추천하지만 그 외에도 밴드 음악, 서정적인 발라드 풍의 곡도 비중이 높은 편. 평소에 노래를 찾아 들을 때 유사 아티스트를 찾거나 연관된 곡을 듣거나 좋아하는 가수가 커버한 노래를 많이 듣는다고.
          * 그림을 잘 못그리는 것 같다. 태일은 이 멤버보다는 내가 그림 잘 그린다는 질문에 도영을 뽑은 적이 있다. NCT Dream의 We Go Up 발매 기념 It Live에서 캐치마인드를 한적 있는데 도영의 그림솜씨에 드림 멤버들이 모두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 본인이 MC 경험이 있어서인지 브이앱이나 행사에 외부 MC가 초청되어 오는 경우 리액션도 아주 크게 하고 MC를 도우려는 행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2018년 팬파티 MC였던 [[지선]]은 후에 엔나나에 출연해서 당시 도영이 옆에서 물병을 따서 건네준 것과 그 이후에 있었던 도영과 해찬의 V live에서 도영이 지선을 언급하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 것에 감동을 받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 박노식(1971) . . . . 13회 일치
         || '''이름''' || 노식 ||
         [[준규(배우)]]의 [[노식|아버지]]와 혼동하지 말 것. 이분은 1971년 5월 18일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출생한 다른 배우이다.
         허나 이게 독이 되어서 식당에만 가도 극중 배역인 백광호도 아니고 백광호가 자꾸만 찾는 "[[향숙이]]다!"라고 부르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진짜 두들겨 패고 싶었다고.(...) 나중에 시트콤인 미라클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자꾸만 백광호 스타일로 연기를 해달라고 주문해서 굉장히 상심했다고 한다. 본인의 이름을 모르는 걸 떠나서, [[빵꾸똥꾸|역할명 자체가 향숙이가 아님에도 향숙이라고 불리는 것]]이 한이 된 듯.[* 심지어 노식을 닮았다고 평가받던 당시 [[SK 와이번스]]의 야구선수 [[김연훈]] 선수(현 [[kt wiz]])의 별명도 백광호가 아니라 [[향숙이]]였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야구팬들에게 향숙이라고 불린다. --솩향숙에서 콱향숙으로-- --근데 김연훈이 상당히 싫어하는 별명이다 [[안습]]--] 비슷한 시기 영화 [[시실리 2km]]에서 비슷한 느낌의 --외모로 승부하는-- 신스틸러 역할로 나왔던 [[우현(배우)|우현]]이 똑같이 주목을 받은 뒤, 오히려 계속 잘 나가게 되고 몇년 뒤에 다양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까지 성공한 것에 비하면 아쉬운 케이스.
         아무튼 그 이후로 영화 [[괴물(영화)|괴물]]의 [[흥신소]] 직원으로 나와 희봉([[변희봉]] 분)의 삥을 뜯는 역으로 나왔고 [[미녀는 괴로워]]에도 주인공 한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짜장면 배달부로 나오지만 그럴듯한 배역은 잘 맡지 못하고 있다. 드라마 미생의 함차장이나 영화 [[명량]]의 [[김억추]][* 김억추장군도 강진군 출신이다.] 장군 등 단역으로 은근히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다 2016년에는 [[삼국지]]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특촬물]]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에 [[노식]][* 이 쪽은 외자로, 성이 노 이름이 식이다.]으로도 레귤러 등장.
         ||<|2> 2007년 || 죽어도 해피엔딩 || 감독 || ||
         || 그 놈은 멋있었다 || 토끼장수/빠이선배 || ||
         || [[하사탕(영화)|하사탕]] || 공원6 || ||
         || OCN || [[보이스(OCN)|보이스]] || 종우 || ||
         || SBS ||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 충권 || 특별출연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노식, version=40)]
  • 봉준호 . . . . 13회 일치
         | 친척 = [[태원 (1909년)|태원]](외조부), [[문원 (1920년)|문원]](외종조부)
         * 봉준호의 외조부는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로 유명한 [[소설가]] [[태원 (1909년)|태원]]으로서, [[한국전쟁]] 당시 장녀를 데리고 [[월북]]했고, 봉준호의 어머니를 포함한 그 외 2남 2녀는 서울에서 자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2&aid=0001951696 '천변풍경'의 구보 태원, 청계천변서 다시 만나다] 프레시안. 2009년 06월 15일</ref> 2006년 6월 제14차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에서 이들 모녀가 재회화여 화제가 되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1988703 호랑이가 고양이 낳으랴..3대 이은 예술명문가] 스타뉴스. 2009년 06월 30일</ref>
         ! [[노식 (1971년)|노식]]
         ! [[해일]]
         ! rowspan="2" style="text-align:center; width:120px;"| 스 오피스 수익
         | [[쇼스]]
         ||[[매그놀리아 픽처스]] <br> [[쇼스]]
  • 신화용 . . . . 13회 일치
         ||<width=30%><:> [[황지수]][br]([[포항 스틸러스]]) ||<:> → ||<width=30%><:><#ffffa1> '''신화용'''[br]'''([[포항 스틸러스]])'''||<:> → ||<width=30%><:> [[준혁(축구선수)|준혁]][br]([[성남 FC]])||
         K리그 베스트 일레븐 GK에 선정된 2009 시즌부터 2017 시즌까지 반의 여지가 없는 K리그 최고의 골리 중 한 명이었으나 여러 가지 불운으로 인해 시상식과 국가대표와는 전혀 인연이 없는 골키퍼이기도 하다.[* 2015년에 '''특별상'''을 받기는 했지만 공로상에 가까운 여론 무마용 상이다.]
         9월 말 기준 14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하였고 제주전에서는 PK까지 막아내는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등, 포항 공격진이 여전히 득점을 제대로 못하는 가운데 혼자서 팀의 승리를 지켜내고 있다. 10월 현재 경기당 0.82 실점으로 실점률 1위. 무실점경기 1위, 유효슈팅 선방률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36라운드 기준으로 17경기 클린 시트(무실점 경기)를 달성하며 클린시트 2위인 준혁,권순태(13경기)를 멀찌감치 따돌리면서 시즌 클린시트 1위를 확정지었다.
         15시즌이 끝나고 다른 한국 골키퍼들이 연달아 J리그로 떠나자, 해마다 포항 팬들에게 주목 받던 '''신화용의 거취문제가 어느 때 보다 관심이 높아졌다.''' 게다가 전남 드래곤즈와 [[김병지]]의 결별, 성남 FC의 [[준혁(축구선수)|준혁]]의 현역 입대, 부산 아이파크의 강등으로 클래식 팀들의 구애를 받게 된 [[이범영]]까지 골키퍼 연쇄이동이 점쳐지는 가운데 '''언급된 모든 키퍼들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지닌''' 신화용이 재정감축위기에 빠진 포항을 떠날까 포항팬들이 걱정했으나...
         이후에도 허둥지둥대며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자 유명한 축구 팟캐스트 [[히든풋볼]] 멤버이자 [[이스타TV]] 멤버인 해설위원 [[이주헌]]씨와 캐스터 [[종윤]]씨는 전 토트넘 골키퍼 고메즈가 고메디언이라 불린거 처럼 신화용을 신메디언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결국 2017 시즌까지 경쟁상대로 보기도 힘들었던 노동건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으며 '''단신이라는 단점에도 그걸 극복할 수 있었던 순발력과 판단력이 나이를 먹으며 결국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대로 시즌을 마칠 경우 수원과의 재계약 마저 불투명한 상황.
         8월 29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전북 원정에서 선발출전하여 [[손준호]]의 좌측 골문구석을 파고드는 프리킥을 몸을날려 걷어내고 뒤이은 PK스바깥에서 날아온 슈팅도 가뿐히 펀칭해내는등 부상공백이 무색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쳐 팀의 무실점 대승에 공헌하였다.
         신화용이 포항 시절과 달라졌다. 페널티 스 안에서 상대선수를 가격 하는 장면이 늘어나고 있다.
         키가 큰 골키퍼를 선호하는 김봉수 코치 때문에 대표팀에 뽑히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저 소문일 뿐이다. 김봉수 코치는 오히려 김병지, 이운재, 카시야스를 거론하며 골키퍼는 키보다 경기 운영능력, 판단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http://www.sportnest.kr/1564|관련 기사]] 정성룡 때문에 덩달아 미운 털이 혀서 본인이 한 말과 정반대의 말이 퍼져 인터넷에서 공연히 욕을 먹고 있다.[* 덧붙여 굳이 김봉수의 양아들을 찾자면 정성룡이 아니라 A매치 달랑 1경기 뛰어본 이범영이다. 유소년 시절부터 가르친 선수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4강 UAE전에서 한국에서 패널티킥 방어가 가장 뛰어난 김승규를 빼고 승부차기 대비용으로 넣을 정도로 신뢰를 보였다. 정성룡은 부진할 때 코치로서 변호해준 게 다인데 어쩌다 보니 양아버지란 낙인이 찍혔다.] 신화용이 뽑히지 못한 건 잘한다고 무한정 돌려 쓸 수 없는 골키퍼 포지션의 특수성 때문이지 다른게 아니다.
          * 하지만 출중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단신[* 2015년까지 K리그 최단신 골키퍼였으며 2016년 제주의 하람이 1cm차이(신화용-183cm/하람-182cm)로 최단신 골키퍼 타이틀을 가져갔다.]이라는 점이 부각되어 아직까지 국가대표로 뛰어본 적이 없는 불행한 선수이기도 하다.
         K리그 클래식 주전 골키퍼 중에서도 수준급의 기량을 선보이며, 특히 수비 리딩은 정상급이다.[* 덕분에 2017시즌의 수원 수비가 이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반사신경, 상황판단력등이 모두 평균이상이라 안정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과감히 수비라인을 전진시키며 전진압을 유도하는 과감성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신화용이 골리였을 때인 2017년과,정성룡,양형모,노동건이 골키퍼였을때의 수비 라인 유동성이 크게 다르다.] 경기 중 말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이를 통해 작전이 쉽게 전달되지만 상대 공격진에게 간파당할수 있는 위험성 역시 갖추고 있다. 거기에 골리치고는 단신에 속하는 신장인지라 공중볼 처리에 약점이 있으며, 역시 프리킥 상황에서도 안정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이 작은 몸 탓인지 날렵한 편이라 반사신경과 더불어 슈퍼세이브를 많이 만들어내는 골리이다.
  • 안지만 . . . . 13회 일치
         [[2002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2년]] [[삼성 라이온즈]]의 2차 5순위(전체 40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2005년]]에 [[오승환]]과 함께 불펜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2010년]]에 뛰어난 모습을 보여 주며 [[2010년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권혁]], [[정현욱]]과 함께 불펜의 '안정권' 트리오라는 별칭이 있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8200005 오치아이 코치가 바라보는 안정권 트리오] - OSEN</ref>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4홀드로 맹활약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13년]] [[8월 17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에서 우완 [[투수]]로써 최초의 100홀드를 기록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77859 삼성 안지만, 우완 투수 최초 100홀드 대기록] - 스포츠조선</ref> 그리고 [[2014년]] 프로 데뷔 12년 만에 FA 자격을 획득하여 계약금 35억, 연봉 7억 5000만원으로 총액 4년 65억에 [[삼성 라이온즈|삼성]]과 재계약하였다. 그 뒤 [[2015년]] [[6월 5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는 [[KBO 리그]] 최초 개인 통산 150홀드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윤성환]], [[임창용]]과 함께 해외원정 불법도 혐의로 [[2015년 KBO 한국시리즈|2015년 한국시리즈]]에 승선하지 못했고 [[2015년 WBSC 프리미어 12|2015년 프리미어 12]]에도 탈락하였다. [[2016년]] [[7월 20일]]에 검찰로부터 불법 스포츠 도사이트 자금 투자와 관련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삼성 라이온즈]]는 다음날 계약 해지를 발표함에 따라서 유니폼을 완전히 벗게 되었고, 구단에서 퇴출되었다. 퇴출 이후에는 사회인 야구 선수들을 가르치며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 칩지만, 땄지만 - 도 및 불법 도 사이트 개설 혐의로 방출당하면서 그가 얻은 치욕스러운 별명이다.
         == 도 논란 ==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경기를 앞두고 있었던 [[10월 15일]]에 팀의 [[스타]]급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간판투수 3명이 마카오에서 바카라 도을 즐겼다는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며칠 뒤 [[삼성 라이온즈]]는 [[윤성환]], [[임창용]]과 함께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결국 팀은 [[두산 베어스]]에게 1승 4패로 패배하여 통합 5연패가 좌절되었다. 검찰 조사가 늦어지면서 같이 거론된 [[윤성환]]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 전지훈련에 참가하였다. [[2016년]] [[4월 3일]] 1군에 재합류했다. 경찰은 "도 혐의로 수사 중인 프로야구 선수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려면 중요 참고인을 소환해야 하는데, (그들이) 외국에서 아직 안 들어오고 있으니 현재 상황이 계속될 경우 수사는 '참고인 중지' 결정으로 끝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들의 소재가 불분명하다고 수사 가능성을 낮게 봤다. 그러나 6월 초에 이들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이 확인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8&aid=0002510793 '원정도 혐의' 안지만-윤성환, 수사보류 가능성↑.. 복귀?] - 스타뉴스</ref> 이후 7월 중순에도 불법 도사이트 개설에 연루되어 검찰 조사를 받았다. [[2016년]] [[7월 2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그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이에 [[삼성 라이온즈]]는 [[KBO (야구)|KBO]]에 계약 해지 승인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사실상 퇴출됨으로써 유니폼을 벗게 되었다.<ref>[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0401 삼성라이온즈 안지만, 보류선수 명단 ‘제외’… ‘사실상 은퇴 수순’] -이뉴스투데이</ref>
         결국 지인의 도 사이트 개설 자금 지원과 관련한 1심 재판에서 징역 8개월, 집행 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 봉사 명령을 선고받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2349</ref> 검찰은 수익금을 분배 약정을 했다는 점에서 안지만을 공범으로 판단했는데, 그나마 재판부에서 직접적으로 사이트 운영에는 직접 가담하지 않은 데다 그동안 이로 인해 언론의 도마에 오르내리며 손해를 받은 점을 참작해 집행 유예 처분이 내린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안지만은 항소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035460</ref> 안지만의 항소로 재판이 장기화되는 데다, 앞서 언급했듯이 재판부도 안지만을 도 사이트의 공범으로 판단했기 때문에<ref>그동안 법원 판례에서 불법 도 사이트에 돈을 댄 사람도 공범으로 인정해 왔다.</ref> 향후 야구계 복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4월 20일, [[대구지방법원]]은 도 개장의 혐의를 인정하여 징역 8개월, 집행 유예 2년을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 집행 유예 2년, 사회 봉사 활동 80시간을 선고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16&aid=0001383332</ref>
  • 최두선 . . . . 13회 일치
         |대통령 = [[정희]]
         |학력=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베를린 대학교 대학원]] [[철학]][[사]]
         [[1963년]] [[고려대학교]]로부터 명예철학사 학위를 받았다. [[1968년]]에는 모교인 [[일본]] [[와세다 대학교]]에서 명예철학사 학위를 받았다.
         본래는 1963년 출범한 정희 정권에 부정적이었으나 정희의 포용정책으로 국무총리에 지명되어 정희 정권의 첫 국무총리를 지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938731& <前대통령 서거 30주기> ③이만섭 前의장 인터뷰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이후 민정이양 후의 민심의 수습에 노력하다가 야당의 대일 굴욕외교 반대 등으로 6개월만에 사퇴했다. 그러나 야당 대열에 동참하기를 거부하고 교육, 집필, 강연활동에 전념하였다.
         * [[베를린 대학교|독일 베를린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철학]][[사]] 졸업
         === 명예 사 학위 ===
         * [[1963년]] [[고려대학교]] 명예 [[철학]][[사]]
         * [[1968년]] [[일본]] [[와세다 대학교]] 명예 [[철학]][[사]]
         [[분류: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대한민국의 국무총리]][[분류:대한민국의 영문학자]][[분류:대한민국의 별정직공무원]][[분류:대한민국의 한문학자]][[분류:고려대학교 교수]][[분류:연세대학교 교수]][[분류:김성수 (1891년)]][[분류:윤보선]][[분류:정희]][[분류:게이오기주쿠 대학 동문]][[분류:와세다 대학 동문]][[분류:유교 신자]][[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동주 최씨]][[분류:마르부르크 대학교 동문]][[분류:예나 대학교 동문]][[분류: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동문]][[분류:대한적십자사 대표]][[분류:인촌기념회]]
  • 최홍만 . . . . 13회 일치
         하지만 타이틀 탈에도 불구하고 최홍만은 [[K-1]] 등에서 '''[[한국]]의 [[요코즈나]]'''로 홍보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최홍만을 아는 사람들은 그가 프로씨름 천하장사 출신인 것을 대부분 알고 있다.
         이후 2006년 2월 '프레데터' 실베스터 터카이를 상대로 두 차례 다운을 뺏고 피 튀기는 난타전과 체력 고갈로 고전한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당시 별 거 아닌 프로레슬러에게 고전했다고 까는 여론이 있었으나, 애초에 터카이는 '''5일 준비하고''' [[레미 본야스키]]를 고전 시키며 판정에서 한 라운드를 가져올 정도의 포텐셜이 어느 정도 있는 파이터였던데다 경기 전 발목 부상이 있었다는 게 알려지며 까이는 게 많이 줄었다.] 2006년 6월 서울에서는 슈퍼 파이트 초청 선수로 참가, K-1 2005 월드 그랑프리 챔피언인 세미 슐트에게 판정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다. 우주괴수 슐트의 무난한 KO승이 예상되었으나 최홍만이 예상 외로 선전을 보이며[* 세미 슐트는 실력이 분명 뛰어나지만 어디 가서도 안 꿀릴 무지막지한 피지컬도 겸비한 만능형 선수인데, 최홍만은 세미 슐트의 피지컬을 더욱 능가하는 세상에 얼마 없는 인간 중 한 명이므로 슐트가 여지껏 상대해 본 적이 없는 생소한 유형의 상대라 파이팅이 좀 꼬인 부분이 있다.] 슐트가 등을 돌리는 장면까지 나오게 만들며 선전했다. 다만 판정에 대해서는 논란이 크게 일었다. 유효타와 전적인 경기 운영에 앞서나가던 슐트가 잦은 클린치로 인해 감점을 받았기 때문에 연장이 예상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슐트의 세컨은 거세게 항의했고[* 루머로는 세컨 중 한명이 저지들의 스코어 보드를 뺏어서 보려고 했다고도 한다.] 승자인 최홍만과 한국 관중들조차도 어리둥절할 정도였다. 처음에는 최홍만의 승리에 환호가 나오다가 경기장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이에 대해서는 '''흥행 안되는 절대 강자'''였던 슐트의 상승세를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K-1측의 견제였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최홍만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승부가 가장 적절한 판정이었을거라며 자신의 판정승에 홈 어드밴티지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하였다.
         그러나 12월 26일 벌어진 로드 FC 27 중국대회에서 루오췐차오를 펀치 TKO로 화끈한(?) ~~떠먹여준~~ 승리를 거두면서 부활(?)에 성공했다!(?) ~~물음표가 많아보이는 건 기분 탓이다.~~[* 일단 TKO이긴 한데... 상대가 쓰러지지도, 심각한 대미지를 입지도 않은 상태에서 경기를 자진 포기했다. 추후 밝혀진 바로는 어깨 회전근개 파열이었다고 한다.~~이때 최홍만이 '아 뭐야~'하는 것도 들린다.~~] 이 경기에서도 전혀 나아지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일단 상대가 신장 193㎝에 체중 110㎏에 육하는 나름대로 거구였다곤 하나, 그 거구란 것도 최홍만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되는 정도고 MMA 전적도 아예 없는 걸 감안하면 최홍만이 전혀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경력에서도, 체격 조건에서도 월등히 앞서는데도 수세에 몰린 모습만 보여주다가 경기는 끝나고 말았다.[[https://m.youtube.com/watch?v=HiNa8nVTFQs|영상]].
         근육이 빠진 상태에서 이전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눈에 보일 만큼 벌크업에 성공했으나[* 특히 팔 근육은 아오르꺼러 전에 비하면 확실히 근육이 드러날 만큼 불어있었다.] 맞추질 못했으니... 이 날 마이티 모는 챔피언이 됐음에도 환호성은커녕, 수소리 하나 나오지 않았다. 이젠 관중들도 별 기대를 안했다는 뜻이다.[* 인터뷰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는지에 상당히 기대를 했는데도 이 모양이기에 실망의 부분도 있고.]
         유일한 살 길은 빰 클린치 니킥인데 마사토를 위해[* 경량급 낙무아이들의 기량이 넘사벽으로 강했기 때문에 자국 파이터들에게 유리한 룰로 고쳐버렸다. 중량급의 세미 슐트를 견제하려는 의도도 어느 정도 있었을 것이다.~~물론 이 룰의 가장 큰 피해자였던 쁘아까오와 슐트는 복싱 스킬을 향상시킴으로써 더 강해졌다(...). 그럼 주먹질 금지?~~] 이게 금지되어버린다. K-1은 단지 펀치, 킥의 숙련도와 스피드 대결 같은 양상으로 변했는데, 그 덕에 예전 같은 KO율을 보여주는 것이 더욱 힘들게 되어버렸다. 어찌 보면 입식에서의 부진은 룰의 변경 탓도 크다. 다만 비슷한 유형의 선수인 세미 슐트가 룰 변경 이후에도 충실한 기본기로 절대 강자로 군림하는 것을 보면 룰 탓만 할 일은 아닌 듯.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식방영 6화에서 이휘재의 집에 찾아왔다. 키가 하도 커서 방 전체 잡는 화면에 얼굴이 빈번히 짤려버린다. 애기들을 같이 보는데 아이들이 무슨 조막만한 신생아 같아보이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쌍둥이의 바지가 최홍만 얼굴만 했다.] 무서워하며 애들이 울까 걱정을 했는데 최홍만의 파워 애교로 서준이와 교감까지 시도하는 등 오히려 아주 잘 지낸다.
         [[2012년]] 11월 [[제18대 대통령 선거|대선]]의 열기가 절정에 달할때 쯤 [[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새누리당]]에 입당한 바 있다. 새누리당 당사에서 입당식을 가진 뒤 조직 특보를 맡게 되었고, 이때 연설하면서 밝히기를 근혜 후보를 지지하게 된 계기는 근혜에 대한 존경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1999년도에 이미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보충역 판정을 받았는데[* 키가 너무 큰 게 이유일 가능성이 크다. 2미터를 훌쩍 넘는 키이므로 규정상 당연하다. 1990년대 중반까지였다면 5급이 나왔겠지만 [[이회창|이 분]]의 아들 덕분(?)에 병역 판정 기준이 강화되면서......] 이 [[뇌하수체 종양]]으로 수술 후 아예 면제를 받았다. 여기서도 문제가 되었던 게 그가 면제가 된 시점이 공익근무요원으로 훈련소 입대를 이미 통지받고 나서 언론 주목까지 받은 뒤였다는 것이다. 사실 그냥 그 전에 수술하고 면제가 되었다면 그렇게 주목을 받지 않았을 텐데 입대가 결정되면서 그에게 맞는 특별 훈련복 제작이라던가 하는 여러 이슈들이 나오고, 최홍만 입대 후 생길 수 있는 문제[* 생활관 침상이 안 맞을 것이다. 화장실이 좁아서 볼일을 어떻게 볼 것이냐 등등]들에 대해서도 연예 정보프로그램 등에 얘기가 나오면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된다. 그리고 최홍만 측도 이런 관심들에 "재밌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돼 기대된다. 누구나 하는 일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군대 생활을 하고 나오겠다. 오히려 같이 생활할 훈련소 동료들에게 미안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입대 일에도 연예정보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하면서 입대를 하는데, 알고보니 이미 [[뇌하수체 종양]]에 대한 의사 진단서를 가지고 들어가서 제출할 준비가 되어 있던 상태였고 입소 후 사흘만에 그 진단서로 귀가 조치를 받고 귀가하여 한달 뒤 최종 재검으로 면제까지 받게 된다. 차라리 처음부터 훈련소 입소 같은 이슈를 만들지 말고 본인이 먼저 재검 신청을 했으면 훈련소 같은 곳 갈 일 없이 면제를 받을 수 있던 부분인데 관심을 끌고, 훈련소 생활을 할 마음 없이 자신이 가져온 진단서로 귀가 조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알면서도 입대할 것처럼 언론에 말한 부분에 대해 비난이 있었다.[* 실제로 나중에 재검에서 면제가 되건 다른 등급이 나오건, 귀가 자체는 이런 신경과 관련 진단서가 있으면 어렵지 않고 그 정도는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그의 훈련소 생활에 대해 상상하면서 응원하던 대중들이나 그의 입대를 위해 특별하게 준비하던 훈련소 관계자들은 그가 2 3일만에 금방 귀가하여 면제 판정 받은 일로 인해 바보가 된 것과 다름없었다.] 아마 본인도 최대한 [[뇌하수체 종양]]으로 수술을 하거나 이슈가 되고 싶지 않아서 버티다가 군입대 및 면제를 통해 어쩔 수 없이 이슈화된 것으로 보이는데, 적어도 입소 전에 재검 신청으로 해결했다거나 훈련소를 가게 되더라도 진단서도 가져가면서 훈련소 생활을 할 것처럼 인터뷰하지 않고 귀가했다면 별다른 부정적인 반응은 없었을 것이라 아쉽다.
         하지만 그 거체와 특이한 얼굴 때문에 은근히 팬도 많으며 [[하라 테츠오]]가 그린 K-1 포스터에서는 맨 뒤에서 엄청나게 큰 주먹을 쥐고 ~~세미 슐트의 뒤통수를 때리고~~있는 포즈로 [[북두의 권]]의 최종보스격인 [[라오우]]처럼 나왔다(…). 레미 본야스키와 밥 샙을 '''검은 [[콩]]'''이라고 깐 적이 있다.[[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81&aid=0000058694|#]],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0021134|#]] 문제는 그 후로 본야스키와 밥 샙이 각기 분야에서 '''[[콩라인]]'''이 되어버렸다는 점에 있다(...). ~~[[동희의 저주|최홍만의 저주]]~~ 레미는 다른 선수는 다 넘어섰으나 '''세미 슐트'''를 넘지 못해서 만년 준우승자 라인에만 머무르게 되었고, 밥 샙은 본인의 [[괴물]]캐릭터를 최홍만에게 뺏겨서 TV 프로그램 출연이나 CF 등등도 죄다 최홍만이 독점하는 둥 괴물계(?)의 콩 라인이 되어버렸다. ~~콩의 저주~~
         [[블리치|모 사신 만화]] [[사도 야스토라|이 친구]]를 닮았다는 소리가 가끔 들린다.
  • 한명회 . . . . 13회 일치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그 때문에 과거에 번번이 실패해 38세가 되던 [[1452년]]에야 겨우 [[문음]]으로 [[경덕궁]]직이 되었다.<ref name="park115">영규,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도서출판 들녘, 1996) 115페이지</ref> [[1456년]] [[사육신]] 등의 [[단종 복위 운동]]을 사전에 적발하여 좌절시키고, 사육신과 관련자들의 처벌에 가담하였다. [[조선 세조|세조]]의 최측근이자 책사로, 세조로부터 나의 [[장량]]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조선 세조|수양대군]]의 책사로 [[계유정난]]을 주도하여 수충위사협책[[정난공신]](輸忠衛社協策靖難功臣)이 되고, [[조선 세조|수양대군]]을 왕으로 즉위시키는 데 기여하여 동덕[[좌익공신]](同德左翼功臣)이 되었다. 병조판서로 있으면서 [[여진족]]의 토벌과 북방의 수비를 견고하게 하는데 공을 세웠다. [[1466년]]~[[1467년]], [[1469년]] 두 번 [[의정부]][[영의정]]을 역임했으며 [[1457년]] 상당군(上黨君)에 봉군되고 [[1461년]] 진봉하여 상당부원군이 되었다. 만년에는 권신이자 외척으로서 정권을 장악하였으나 [[명나라]] 사신을 사사로이 접대한 일로 삭탈당하였다. 그러나 후일 [[종묘]] 세조실에 배향됨으로써 [[종묘배향공신]]이 되었다.
         과거로는 도저히 관직에 나아갈 수 없다고 판단한 그는 친구 [[권람]]으로 하여금 [[수양대군]]을 찾아가 거사를 논의케 했고, 다시 [[권람]]에 의해 천거되어 [[수양대군]]의 책사로서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ref name="park115">영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들녘, 1998) 115페이지</ref> 문종이 죽고 어린 단종이 즉위하여 [[김종서]](金宗瑞), [[황보 인]] 등 대신이 집권하자, 친구인 교리(校理) [[권람]](權擥)의 주선으로 수양대군(首陽大君)과 자주 만나며 집권 계획을 역설, 무사 [[홍달손]](洪達孫) 등 추천하여 그의 심복을 삼게 하였다.
         [[1467년]](세조 13년) [[함경북도]] 일대에서 [[이시애]]가 [[이시애의 난|병란]]을 일으켜 명회와 [[신숙주]]가 일찍이 성삼문과 반란을 모의하려 했다고 모함하자 투옥되었다. 그는 이시애의 계략에 말려 신숙주와 함께 투옥당한다. 또한 그들이 함길도 절제사 [[강효문]] 등과 함께 반란을 일으키려 했다는 것이었다.<ref name="park116">영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들녘, 1998) 116페이지</ref> 그는 [[신숙주]]와 함께 반역을 꾀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의금부]]에 투옥, 신문을 당했으나 뚜렷한 혐의가 없었다. 즉위 이후 줄곧 왕위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여 있던 세조는 [[이시애]]의 보고문을 믿고 일단 신숙주와 한명회를 옥에 가두고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시작했다.<ref name="park116"/> 한명회가 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들은 나라 사람들은 모두 통쾌히 여겼다.<ref name="deok252">이덕일, 사화로 보는 조선 역사 (석필, 2005) 252페이지</ref> 그러나 [[이시애]]의 장계가 거짓임이 밝혀지면서 그는 [[신숙주]]와 함께 석방되었다.
         [[2000년]] 그의 묘소가 도굴되어 지석(誌石) 등이 유출되었으나 [[2009년]] 6월 도굴범들은 검거되었다.<ref>[http://cheonan.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4503015&local=cheonan 한명회 지석] "디지털천안문화대전"</ref>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008038 청주한씨 종친회, '한명회 지석' 천안 물관에 기탁] "뉴시스 2009년 12월 21일자 기사내용"</ref>
         * 《[[사육신 (드라마)|사육신]]》 ([[KBS]], [[2007년]]~[[2007년]] 배우: 용철)
         * 정순 - [[2008년]] 《길》, 연극
         [[조선 단종|단종]] 복위를 꾀한 성삼문, 팽년을 변호하여 세조가 직접 신문할 때에 “일찍이 성삼문.팽년 등을 정인군자(正人君子)라고 했기 때문에 실제로 이런 말을 하였다.”라고 하여 환열(轘裂)을 명하였다가, 세조는 [[정보 (조선)|정보]]가 고려 충신 [[정몽주]]의 손자임을 감안하여 정상을 참작, 죄질을 한 등급 감하여 감형, 연일(延日)에 유배시켰다.<ref name="정보1"/>
         왕조실록에 의하면 밀양 사는 씨의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억지로 이혼시키고 조카의 아내가 되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있다. 그에 의하면 '세조조(世祖朝)에 한명회(韓明澮)가 한언(韓堰)의 숙부로 밀양 사는 씨가 재산이 많다는 말을 듣고 세조에게 청하여 전부(前夫)와 이이하게 하고 언의 아내로 삼았는데, 성종조에 이르러 무릇 재가(再嫁)한 사족은 청현직(淸顯職)에 서용하지 않게 되자, 홍윤(弘潤)이 형조의 낭관이 되어 대간의 논을 받고 체직당하였기 때문에 상소하여 원통함을 호소하였으나, 끝내 변명(辨明)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 [[팽년]]
         * 영규,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 실록》 (도서출판 들녘, 1998)
  • 김상조 . . . . 12회 일치
         ||<#C01920><-2><:> [[근혜정부|{{{#FFFFFF ''' 근혜정부 (2013 ~ 2017) ''' }}}]] ||<#1870B9><-3><:> [[문재인 정부|{{{#FFFFFF ''' 문재인 정부 (2017 ~ 2022) ''' }}}]] ||
         || '''학력''' ||<(> [[대일고등학교]] {{{-1 ([[졸업]])}}}[br][[서울대학교]] {{{-1 (경제학 / [[학사]])}}}[br][[서울대학교]] {{{-1 (경제학 / [[석사]])}}}[br][[서울대학교]] {{{-1 (경제학 / [[사]])}}} ||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1학번으로 [[서울대]]에서 경제학 학부, 석사 및 사과정을 거쳤다. [[1993년]] '설비자금의 동원 및 배분체계에 관한 연구'로 사학위를 받았으며, 당시 지도교수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었다.
         훗날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뒤 영수 특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도움을 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에는 특검에 "포인트를 잘못 잡았다"는 조언을 하며, [[삼성생명]]의 [[금융지주회사]] 전환 시도·[[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과정 등에 대해 특검에 '''족집게 강의'''를 함으로써, 제2차 구속영장 발부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7/2017051702090.html|#]] 2016년 12월에 열린 국회 국조특위 청문회에도 참고인으로 출석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상당한 손해를 봤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http://v.media.daum.net/v/20170315111345502|#]]
         6월 4일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전성인 교수가 언론과 야당의 의혹공세를 반하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197|김상조를 위한 변명]]이라는 지지글을 발표했다. 이후 전 교수의 주도로 선, 후배, 동료 경제학자 및 사회 각계 각층의 498명이 김상조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7664.html|#]] [[주진형]]의 말에 의하면 하루 남짓한 기간 동안 500명 가까이 함께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전 교수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물론 공정거래위원장 자리를 놓고 이렇게 많은 전문가들이 보다못해 지지 선언까지 내는 것 자체로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대해 회계사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찬대]] 의원이 ~~질의를 가장해~~ 해당 아파트를 김상조 교수가 3년 보유, 2년 거주했고 1세대 1주택으로 양도소득세 비과세 대상이라 세금탈루와는 상관없는 문제이며, 김상조 교수가 다운계약서의 작성으로 이익을 본 것이 없으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청문회에서 발언하였다.
         게다가 인턴 채용 및 활동기간은 근혜 정권 시기였다. 미래의 공정거래위원장까지 알아서 모셨다는 듯한 위 기사는 완전한 날조. 공정위 취임 전까지 김상조 위원장은 학자 겸 시민운동가였지, 금융당국 고위층은커녕 금융권 인사도 아니었다.
         국제노동기구에서 근무하는 이상헌 사가 이와 관련해 용어상의 혼선이라는 글을 남겼다 [[https://www.facebook.com/sangheon.lee.549/posts/1697202560293089?pnref=story|링크]]
         >삼성은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을 회유할 수 있는 힘을 보유한 유일한 주체다. 그 힘을 오남용하는 삼성의 후진적 지배구조를 개혁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핵심 과제다.[* [[최순실 특검]]이 [[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이재용·상진·최지성·장충기·황성수|공판]]에서 이 말을 인용했다.]
  • 김준현(코미디언) . . . . 12회 일치
         유난히 땀이 많은 편이어서, 코너가 끝날 때쯤이면 땀으로 세수를 한 듯한 모습이 되는 것이 특징. 심지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도 땀을 흘린다'''[* 인간의 조건 1화 참고.]! 함께 코너를 하던 [[허경환]]은 이 형도 코너 준비 그렇게 열심히 안 하는데 땀 때문에 작가들에게 열심히 한다고 칭찬을 받는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개그 콘서트]]에서는 [[조선왕조부록]]에서 원빈 씨([[지선]])의 [[궁녀]](...) 역으로 처음 이름을 알렸고, [[DJ변]]에서는 전설적인 [[영화]] 예고편 성우인 故 [[돈 라폰테인]]의 특유의 목소리를 패러디한 것이 대을 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콩쥐팥쥐|콩쥐 앤 팥쥐]]!-- --[[두치와 뿌꾸|두치 앤 뿌꾸]]!--
         그리고 편하게 있어가 종영된 후 시작한 [[존경합니다]]에선 역으로 송병철한테 무지하게 깨지고 있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 역할을 맡고 있는 김준현의 발랑 까진 [[보좌관]] 역들인 송병철과 [[서태훈]]이 김준현을 열심히 괴롭히던 중. [[드라마]]광 사모님 [[지선]]은 [[덤]].
          * [[공부의 신]] - 음악가 루치아노 빠머리 역
          * 본래 [[1 2일]] 시즌 3의 새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때 스케줄을 조정하지 못해 땜빵(...)으로 소속사 사장이기도 한 [[김준호(개그맨)|김준호]]가 대신 들어가게 되었고, 오히려 큰 팀 케미를 불러 일으키며 고정이 되었다. 당시 라이징 스타이기도 했지만 버라이어티 예능에서는 사실상 초보라고 할 수 있는 김준현이 들어갔었다면 어찌 되었을 지 모르지만, 김준호 합류 이후의 1 2일을 보면 오히려 김준호가 대신 들어간 것이 다행.[* 김준호가 없었다면 프로그램 전체의 수위가 조절되지 않거나 예능적 재미가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런닝맨|옆 동네]]에서 시전했다 욕을 바가지로 먹은 옷 벗기기도 김준호가 개콘에서의 경험을 살려 적절한 리액션으로 콩트로 받아주기에 1 2일에선 적절한 웃음요소로 쓰일 수 있었다. 또한 [[캐릭터]]가 겹치는 [[데프콘(가수)|데프콘]]은 다년간의 예능 출연 경험을 살려 분위기가 과하면 끊거나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데, 당시 기준으로 예능 초보였던 김준현이 이같은 역할을 잘 해냈을지는 미지수이다. 물론 예능 경력이 쌓은 지금이야 잘 하겠지만...]
          * 나중에 [[김준호(개그맨)|김준호]]가 진실을 밝혔는데 사실 스케쥴 문제는 없었고, 1 2일 연출진은 출연자에게 사전 섭외 통보 없이 녹화 첫날에 한명씩 찾아가 합류시키는 기획을 짰으며 소속사 [[코코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인 김준호에게 먼저 언질을 주었다. 하지만 김준현의 섬세한 성격을 알고 있던 김준호는 아마 그렇게 하면 김준현은 출연을 거부할 수도 있을거라고 이야기했고, 결국 연출진과의 협의 끝에 김준현에게 먼저 1 2일 섭외 사실을 알렸으나 예상대로 김준현은 부담감에 출연을 고사했다고 한다. 녹화일이 얼마 남지 않아 결국 대타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김준호가 출연하게 된 것. 그래도 [[2016년]] 늦여름에는 [[보검]]과 함께 게스트로 나온 적도 있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7화 . . . . 12회 일치
          * 그러나 록록의 잠금도 한계는 있고 [[미도리야 이즈쿠]]가 잠금 한계를 넘어서 압하는 벽을 직접 때려부수는 식으로 겨우 지탱한다.
          * 그러다 이리나카는 한순간 압을 풀고 히어로 팀들을 양단시키는데 록록과 [[아이자와 쇼타]], 미도리야가 본대와 분단된다.
          * 이리나카는 [[빌런 연합]]의 [[토가 히미코]]와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의 개입을 감지하고 압을 풀었던 것.
          * 사방이 막힌 채 압사당할 처지. [[서 나이트아이]]가 발 빠르게 자물쇠 히어로 [[록록]]에게 지시를 내린다. 그는 나이트아이에게 이것도 따지고 보면 나이트아이의 실책이니 리더인 척 굴지 말라고 툴툴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 "잠금"을 발동한다. "데드볼트"란 기술을 사용하자 사방에서 밀려들던 벽이 "잠금"된다. "잠금"은 접촉한 대상을 문자 그대로 잠가놓는 기술. 편리한 개성이지만 "살아있는 것에는 쓸 수 없다"는 제약이 있고 상대의 힘이 너무 강하거나 면적이 너무 넓다면 한계가 있다. 일단 이것으로 다소의 안전지대는 확보. 그러나 방심할 틈이 없다. 록록이 잠글 수 있는 범위 바깥에서 벽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미도리야 이즈쿠]]가 벽이 다가올 때마다 원 포 올로 강화된 킥으로 분쇄했다.
          * 아이러니하지만 록록의 불평은 이리나카의 입장에도 적용됐다. 그도 상당한 무리를 하고 있었다. 진작부터 압살 작전을 쓰지 않은건 그만큼 방대한 체력을 소비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상대는 숙련된 히어로 집단. 만일 압한 보람도 없이, 일행이 더 빠른 속도로 빠져나가는 일이라도 생긴다면 길을 양보해준 거나 다름없다. 본래 이리나카는 매우 신중한 성격으로 본부장의 지위를 얻은 것도 그 성격 덕이다. 그런 그가 압살작전처럼 불확실한 패를 사용하는 건 상당히 궁지에 몰렸기 때문이다. 그가 복용하는 "강화약"의 약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다 히어로 연합군은 지연은 될 지언정 착실하게 진격하고 있다. 더이상 보내서는 안 된다, 실패할 수는 없다는 초조함이 그를 무모하게 만들었다.
          * 히어로 측으로선 이해할 수 없는 전략 수정이었다. 한참 몰아세우고 있던 중에 압을 풀고 일행을 흩뜨려 놓는다? 그리 두꺼운 벽도 아니었다. 반대편에서 록록이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혹시 압살이 불가능했던 건가? 그런것 치곤 지금 벽 형태는 일행이 움직이기에 아주 편리하다. 나이트아이는 그 답으로 "그렇게하더라도 이득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대체 뭘까? 오래 궁금해할 필요는 없었다. 나이트아이의 짐작대로 답이 직접 찾아왔다.
          * 록록은 오른팔을 들어 방어했다. 칼날이 손에 혔다. 그 순간 "잠금". 이제 나이프는 쓸 수 없다. 나이프에 매달린 토가도 멈칫. 록록이 왼쪽 손으로 주먹을 날린다. [[빌런 연합]]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스트레이트가 토가를 맞췄다고 생각한 순간, 그건 단순한 반죽 덩어리일 뿐이다. 진짜는 이미 배후에서 그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
          이번엔 토가의 왼손이 수평으로 큰 원을 그린다. 나이프가 들려있었다.
          * 아이자와는 최악의 상황이란 생각과, 그래도 여기서 한 명을 처리하면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붕대를 끌어당겼다. 행복한 순간을 방해받은 토가가 무서운 눈초리로 노려봤다. 무효화는 잘 작용하고 있었지만, 토가의 전투력은 개성에서 나오는게 아니었다. 토가는 아이자와가 팽팽하게 당기는 붕대를 잡고 축으로 삼아 공중제비를 돌았다. 몸이 재쳐지면서 아이자와의 머리 위를 지났다. 그때 미도리야를 찌르려던 나이프가 아이자와의 어깨 뒤쪽에 깊이 힌다. 아이자와가 나이프를 뽑는 것과 동시에 휘둘러 반격했으나 붕대만 잘려나갔을 뿐. 토가는 아이자와의 후방에 착지하면서 거추장스러운 것들, 몸에 감긴 붕대를 팽개친다.
          미도리야가 아이자와를 보호하려고 다가왔으나 아이자와는 다가오지 말라고 했다. 토가가 구석으로 물러나자 이리나카의 벽이 미도리야 일행과 토가 사이를 가로막는다. 협력체제. 압을 풀었던건 이것 때문이었다. 연합을 끌어들여 일행을 처리하게 하기 위해서. 벽 뒤에서 안전하게 장비를 회수한 토가는 수건으로 얼굴에 묻은 피를 닦아냈다. 아이자와가 휘두른 칼날이 왼쪽 눈밑을 스쳤지만 큰 상처는 아니었다. 그런 자잘한 상처, 고통보다는 미도리야와 재회한게 중요했다. 그녀는 이쪽에 합류해서 잘했다고 만족하고 있었다.
          오버홀이 말하는 장기의 재미있는 점. 상대편 말을 빼앗아 쓸 수 있다는 것. 그러면서 그는 자연스럽게 상대편 말을 빼냈다. 빌런 연합의 토가, [[쿠로기리]], 부바이가와라. 그들 중 몇몇을 쓰겠다고 통보한다. 그들이 멋대로 움직이면 자신들이 불안하다는 이유로. 시라가키는 난색을 표했다. 거명된 인물들은 연합에서도 핵심적인 전력. 전부는 줄 수 없다고 못 는다. 오버홀은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응수한다. 아직까지 서로 원한이 있다. 이쪽은 계획의 전모를 알려줬으니, 연합 쪽에서도 뭔가 내놔야 한다.
  • 박근영 (야구인) . . . . 12회 일치
         |선수명 = 근영
         '''근영'''(朴根永<ref>한국야구위원회, 2014 가이드북</ref>, [[1973년]] [[8월 2일]] ~ )은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이자, 현 [[KBO 리그]] 소속 [[심판 (스포츠)|심판]]이다.
         [[2010년]] [[4월 25일]] [[넥센 히어로즈]] 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근영 심판의 오심 논란이 제기되었다.
         [[2011년]] [[6월 8일]]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 경기에서 근영 심판이 주심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9회초 2아웃 주자 3루로 5:6으로 LG가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3루 주자가 [[홈스틸]]을 시도하자 당황한 [[투수]] [[임찬규]]는 홈에 송구하여 주자를 아웃시켜 경기를 종료시켰으나 이는 [[보크]]에 해당하는 행동이었다. 그러나 보크 선언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근영은 9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는다.
         [[2012년]] [[10월 6일]] [[롯데 자이언츠]] 대 [[SK 와이번스]] 경기에선 [[정권]]이 2루로 [[도루]]를 시도하는 상황에서 2루심 근영은 공이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아웃'을 선언하였다. 근영은 다시 정정하여 '세이프'를 선언했지만, [[정권]]은 태그 아웃 처리가 되면서 오심 논란이 재개되었다.
         [[2013년]] [[9월 12일]]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도 [[손시헌]]의 내야안타 타구를 아웃으로 판정하였다. 3루 깊숙한 타구를 [[최정 (야구 선수)|최정]]이 잡아서 송구하였으나 송구가 빗나가면서 1루수 정권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졌다. 내야안타가 될 상황이었지만 1루심 근영은 아웃을 선언하며 또다시 오심을 일으켰다. KBO는 그를 또다시 2군으로 강등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74984&redirect=true</ref>
         [[2015년]] [[5월 12일]]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9회초 2사 3루 한화 이글스의 공격 상황에서 타자 [[김회성]]이 친 3루 땅볼을 3루수 [[석민]]이 잡아 홈으로 송구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주자 [[강경학]]의 발이 홈을 먼저 태그했음에도 아웃으로 판정하여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 박상원(배우) . . . . 12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2, other1=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rd1=상원(야구선수), other2=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前 야구선수, rd2=상원(전 야구선수))]
         ||<#5F9EA0> '''{{{#ffffff 이름}}}''' ||<(> 상원 ||
         ||<#5F9EA0> '''{{{#ffffff 가족}}}''' ||<(> 슬하 1남 1녀 지윤^^(1997년생)^^[* 현재 tvN 예능 '둥지탈출'에서 아버지인 [[상원]]과 출연중이다.] ||
         대한민국의 배우로 MBC 공채 18기 출신이다. 대표작으로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등이 있다. ~~명작만 찍었다~~ 선역전문배우. 같은 선역전문배우인 [[김동현(1950)|김동현]]이 험악한 인상으로도 선역만 담당하는 반면 상원은 인상이 선해서 선역전문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단 [[드림(드라마)|드림]]에서 악역인 강경탁의 역할을 맡았을 때, 선해 보이는 인상을 역으로 이용한 위선자의 역할을 너무도 훌륭히 보여주기도 했다.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서 맡았던 검사 역할은 현재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검사 시절에서 모티프를 따와 만든 배역이라고 알려졌다. 당시 드라마 작가였던 송지나가 2017년 대선 당시 아니라고 주장했었으나 하는데 사실 맞다고 보는게 옳다. 자세한 내용은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5번목차 참고. 홍준표는 이후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를 통해서 형성된 그의 대중적 인기에 주목한 신한국당의 권유로 정계에 진출하게 된다.[* 1996년 총선에서 서울 송파 갑 지역구에서 무난하게 당선된다. 그러나 강직한 이미지와 달리 선거비용 사용 내역을 조작해서 의원직을 탈당한다. 이후 2001년 동대문을 재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다시 정계로 돌아왔다.][* 사실 홍준표는 슬롯머신 비리 사건 수사 과정에서 상급자인 [[이건개]] 검사장을 구속하면서 검사들 사이에서 왕따당하고 있었다. 2년 동안 자기한테 같이 밥 먹자는 동료 검사 한명이 없었다고. 정작 홍준표가 구속한 이건개는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1996년 총선에서 자유민주연합 전국구 후보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 때문인지 상원 본인도 늘 정계진출 떡밥이 있는 배우. 일단 본인은 정계 입문은 생각에 없다고 못아두고 있다. 하지만 1인 시위 등을 통해 본인의 정치적 입장[* 보수 성향으로,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과도 친분이 있다. 2011년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때 광화문 이순신 동상앞에서 오세훈 시장을 지지하는 1인 시위를 한 적도 있다.]을 드러내곤 해서 이 떡밥은 여전히 쉬지 않고 현재진행형이다.
          * 1989년 잠들지 않는 나무 (MBC) - 인범 역
          * 상원의 아름다운 TV얼굴 (MBC) ([[1997년]] [[11월 5일]] ~ [[2002년]])
          * 상원의 WHY & HOW (YTN 사이언스) ([[2012년]] [[12월 7일]] ~ )
  • 어쌔신 크리드 III/부가요소 . . . . 12회 일치
          로마 제국 때 부터 내려져왔다는 게임. "카우보이 체커"라고도 불린다. 양 쪽은 자신의 말을 하나씩 배치한다. 자신의 말 세개를 일렬로 놓아 배치된 상대 말[* 일렬로 놓은건 안된다.]을 제거할 수 있다. 말 아홉개가 모두 배치되면 자신의 말을 빈 공간으로 움직일 수 있다. 상대 말을 세개 이하로 만들거나, 상대가 말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 승리한다.
         암살단 선인 아퀼라를 타고 바다로 나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 사슬탄(Chain Shot): 두개의 구포탄을 사슬로 묶은 포탄. 상대의 돛과 돛대에 피해를 입힌다. 돛이 찢어지고 돛대가 부러진 선은 움직일 수 없다.
          * 작열탄: 기름에 적신 [[타폴린]]을 둘러 발사하면 불이 붙는 포탄. 대형 선에 강하다.
          * 포도탄: 작은 포탄 여러개를 고정시킨 포탄. 발사하면 여러개의 작은 포탄으로 분리되어 돛대, 돛, 선원들을 갈갈이 찢어버린다. 소형 선에 강하다.
          대형 포 하나를 탑재한 소형 선.
          재빠른 소형 선.
          28문 이상의 포를 탑재한 선. 빠르고 다루기 쉽기에 정찰용이나 상선 호위용으로 사용된다.
          대따 많은 포를 탑재한 대형 선. 상대하게되는 함선 중 제일 강하다.
          * 상인들을 핍하는 깡패를 쓰러뜨리는 임무. 처치 대상인 깡패 두목(척탄병)은 상인을 협하다가 전투가 벌어지면 도망가니 찾아가서 족쳐야한다.
  • 우현(배우) . . . . 12회 일치
         그러다가 2003년 [[대한민국 헌법 제1조]]의 단역으로 영화에 데뷔하였고, 같은 해 [[황산벌(영화)|황산벌]]에도 출연한다. 2004년 [[시실리 2km]]의 해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일반인뿐만 아니라 영화계의 관심도 받게 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ChRUT0rck9A|니가 94야 그럼?]] 흥행한 영화가 아니었음에도 '제일 늙은 막내 조폭'이라는 역할 설정의 매력으로 영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도 그 장면이 나오는 등, 출연자 중 우현만큼은 대중에게 얼굴을 꽤 알린다.
         [[마스터 - 국수의 신]]에서 고대천의 라이벌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맡았던 배역이 삭제된 것인지 중도하차하였다. 대신 다른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었는데, 그게 바로 [[미녀 공심이]].[* 그것도 여주인공의 아버지 역이며, 미녀인 아내와 큰 딸이 있다. 진정한 승리자.] 하지만 예상보다 높은 시청률이나 화제성으로 드라마가 대을 쳤다.
         영화 [[1987(영화)|1987]]에서는 전술한 대로 강민창 치안본부장 역을 맡았다. 영화의 소재인 [[종철 고문치사 사건]] 때 치안본부장이었던 그 사람이다. 우현 본인이 1987년 당시 학생운동을 했었으니 아이러니한 일. 본인은 배역보다는 영화 출연에 의의를 둔다고. ~~[[안내상]]이 안 나온 게 한이다.~~
          * [[삼총사(드라마)|삼총사]](2014, tvN) - 달수의 아버지 역
          * [[또 오해영]](2016, tvN) - 우현 역 (순택의 선배 역)(특별출연)[* 카메오라고 하지만 15~18화 모두 다 나와서 다소 애매해졌다.]
          * 그랑프리(2010) - 광호 역
          * 헤드 (2011) - 씨 역[* 여담이지만 감독 조운은 우현의 처남이다. 또한 아내와 동반출연인데 드디어 부부로 나왔다.]
          * [[1987(영화)]](2017) - '''강민창 치안본부장''' 역 [* 과거 종철을 추모했던 사람이였는데 이번엔 아이러니하게도 강민창을 연기하였다.]
         원래는 남편 우현이 더 좋아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아내가 더 좋아한다. 이유를 물었더니 "그렇게 다정다감하거나 로맨틱하지 않지만, 아들과의 약속은 단 한 번도 어긴 적이 없을 만큼 바른생활 사나이다. 실수해도 타하거나 잔소리도 하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술버릇도 없어서 좋다."고 한다.
          * 엄청난 마성의 매력 소유자다. 본인 말로는 "처음 볼 때는 엄청 싫어하다가, 몇 번 보고 나면 재미있고 유쾌한 매력에 점차 빠져든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내도 이런 매력에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까 두려워한다고 한다. 실제로도 배우 [[조민희]]나 남정 딸 [[시은(2001)|시은]]도 잠시 동안에 빠졌었다. 그래서 못친소에 나온 것이 싫었다고.[* 못친소에서 밝히길 아들 준서도 처음엔 엄청 싫어했지만 5살 즈음에 좋아했다고 언급했다. 그런데 우현의 아들은 못친소 특집에 우현이 나간다고 하자, "아빠가 꼭 1등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고 우현이 왜냐고 반발하자, "아빠가 잘생긴 걸로 1등할 수 없기 때문에 그걸(못생긴거)로라도 꼭 1등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그러나 주변인의 증언과 본인 인터뷰를 종합해보면 사실 단순히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의 마성이라기보다, 실제로 인성이 훌륭하고 부드러우며 심지도 곧은데다가 포용력과 배려심이 깊어서, 많은 사람들이 유형을 가리지 않고 쉽게 편안함을 느끼고 좋아하게 되는, 즉 [[진국]]이라서 그런 것이다. 엄혹한 시대에 독재에 맞서 민주화 운동으로 청춘을 던진 것만 봐도 정신이 올바른 것이 보인다. 본인도 삶의 목표가 '지인들이 있는 자리에 내가 온다고 하면 기분 좋아지고 환영하고 싶어지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단지 본인의 외모와 작품에서 맡은 역할이 뭔가 표독스럽거나 독특한 성격의 느낌을 준 적이 많아, 사적으로 보면 그와 전혀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마성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못친소에서도 결국 그 대인친화적인 인성으로 우승을 했다.[* '생각해보니 진짜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노홍철]]이 1등을 했던 못친소 1과 다르게 우현이 나온 못친소 2는 '못생겼지만 매력 있는 남자' 컨셉으로 출연자들이 정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람을 뽑았던 사실상의 인기투표였다.]
  • 윤상현(배우) . . . . 12회 일치
         한국나이로 33살 무렵인 2005년 TV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의 PD 역으로 처음부터 주연으로 데뷔했다. 연기에 연자도 몰랐던 윤상현의 눈빛이 마음에 든 강신효 감독은 모든 사람들의 만류를 무시하고 캐스팅했다고 한다. [* 캐스팅 후 강신효 감독에게 3개월간 연기지도를 받았으나 연기가 심각하게 늘지 않았고, 최후의 조치로 [[근형]]에게 연기수업을 보냈는데 너는 드라마 하지 말라고 엄청 혼났다고 한다. 자신도 연기자에 대한 꿈이 없었고, 본인의 실력을 잘알기에 강신효 감독에게 울면서 전화를 하며 못하겠다고 했으나 감독님의 만류로 결국 드라마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연기초짜인 윤상현의 --[[발연기]]--때문에 [[프랑스]] 로케이션 촬영분이 방영을 못할 정도로 너무 심각해서 재촬영을 위해 국내에 프랑스를 재현하기 위한 성(城)세트를 짓느라 제작비가 엄청나게 들었다고 한다.]이후 불꽃놀이, 독신천하에서 고만고만한 전형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다가, 2007년 [[문화방송|MBC]] 드라마 [[겨울새(2007년 드라마)|겨울새]]에서 주경우 역을 맡아 주목받게 되었다. 원래 이 드라마는 [[이태곤]], [[선영(1976)|선영]]이 주연이었으며 윤상현은 오히려 주연들보다 더 돋보이는 싸이코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찌질이 연기를 선보인 끝에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제목을 쪼다새, 찌질새 등으로 바꿔 부르게 할 정도였다.[* 원래 이 역할은 어두운 캐릭터였는데 윤상현이 감독과의 회의 끝에 어수룩한 마마보이 역으로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또 그전까지 가수와 자영업을 꿈꾸며 연기에 별로 관심없이 연기하던 그에게 진심으로 연기에 빠져들게 만든 작품이였다고 한다. 결국 이때의 호연으로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수목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 등에서 중요한 역을 맡게 되었다.
         [[김승우의 승승장구]] [[근형]]편에서 [[근형]]이 너무 지나친 발연기를 보여주었다고 하며 심지어 'X배우'라고 거론한 이가 바로 그임을 [[김승우의 승승장구]] 본인 편에서 스스로 밝혔다. 그러나 근형씨는 "내가 앞서 '[[승승장구]]'에서 '똥배우'라고 질책했던 대상은 특정인을 언급한 것이 아니라 모든 연기자 후배들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것"이라며 딱히 윤상현을 지목한 것이 아님을 밝혔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183317|#]]
          * 처음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겨울새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중견배우 [[원숙]]을 연기 스승으로 모신다고 한다.[* 참고로 [[백년의 유산]]에서 극중 원숙의 아들로 비슷한 --찌질한 마마보이-- 배역을 맡았던 배우 [[최원영]]도 윤상현과 비슷한 이유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원숙을 기억에 남는 최고의 파트너로 꼽았다.]
         || SBS || [[피노키오(드라마)|피노키오]] || 차관우[*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같은 배역. 《피노키오》가 '너목들' 제작진(조수원 PD, [[혜련]] 작가)의 차기작이었기 때문에 이 인연으로 특별출연 하였다.] || 특별출연 ||
         || [[MBC FM4U]] || [[경림]]의 [[두시의 데이트]] ||<|3> 게스트[* 《욱씨남정기》 종영 직후, 싱글 앨범 'Yoon Sang Hyun Ballad' 홍보차 방송 3사 라디오를 일주일 안에 한바퀴씩 다 돌았다.] ||
         || [[KBS 2FM]] || [[명수의 라디오쇼]] ||
  • 이만섭 . . . . 12회 일치
         이만섭은 [[1932년]] [[2월 25일]]에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났다. [[1951년]]에 [[연세대학교|연희대]]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하여 졸업한 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이후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주일 특파원과 주미 특파원 등으로 활동한 뒤 [[5.16 군사 정변]]이 일어난 직후 발탁되어 [[1963년]] 10월에 공화당에 입당, 대선 후보 [[정희]]의 지지 유세와 찬조연설을 다녔다.<ref name="경향_6310">民主共和黨에入黨 東亞日報李萬燮씨, 《경향신문》, 1963.10.3</ref>
         그 해 11월에는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 소속으로 제6대 국회의원에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하였고,<ref name="경향_6311">共和黨,過半數線넘어, 《경향신문》, 1963.11.27</ref> 그 후 제7·1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ref name="동아_67">當選確定者, 《동아일보》, 1967.6.9</ref><ref name="경향_78">10代總選당선154人의얼굴들, 《경향신문》, 1978.12.13</ref> [[1968년]]에 개최된 국제의원연맹 제5차 총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였다. 국회에 사사건건 간섭하던 [[대한민국 중앙정보부|중앙정보부]]장 [[김형욱]]과 갈등을 겪었고 [[대한민국 제4공화국|제4공화국]] 후반 [[대한민국 중앙정보부|중앙정보부]]장으로 권력을 휘두른 [[이후락]]과 [[김형욱]]을 연이어 탄핵하였고 [[정희]]가 그의 의견을 수용하여 이들을 낙마시키기도 했다. [[1979년]] 제10대 총선에서 [[대구 중구의 국회의원|대구시 중구]]·[[대구 서구의 국회의원|서구]]·[[대구 북구의 국회의원|북구]]에서 당선되었고 그해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의 당무위원이 되었다.
         === 명예 사 학위 ===
         * [[1989년]] [[연세대학교]] 명예정치학
         * [[칠용]] - [[1989년]] ([[제2공화국 (드라마)|제2공화국]]), [[MBC]] 드라마
         |전임자 = [[준규 (1925년)|준규]]
         |전임자 = [[준규 (1925년)|준규]]
         |후임자 = [[관용]]
         |전임자 = [[찬 (1925년)|찬]]·[[한병채]]
  • 이성희(배구감독) . . . . 12회 일치
         ||<width=30%><:> [[삼용]] [BR] (2007~2012) ||<:> {{{+1 →}}} ||<width=30%><#f00c12><:> '''{{{#ffffff 이성희}}}'''[BR]'''{{{#ffffff (2012~2016)}}}''' ||<:> {{{+1 →}}} ||<width=30%><:> [[서남원]] [BR] (2016~ ) ||
         의림공고와 [[서울시립대학교|서울시립대]]를 거쳤다. [[서울시립대학교|서울시립대]] 시절에는 절친인 [[서남원]], 한 해 후배인 [[삼용]], [[어창선]]과 함께 활약하면서 실업 강호들과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는데 일조했다. [[서울시립대학교|서울시립대]] 졸업 후에는 [[고려증권 배구단|고려증권]]에 입단하여 활약하였으며, 고려증권의 황혼기를 장식했다. 현역 시절엔 세터였고 생김새와 포지션만 보면 착각하기 쉽지만...
         고려증권의 명 세터로 이름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여느 명선수 출신 감독들이 다 그랬듯이-- 감독으로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평가를 남겼다. 그래도 GS칼텍스 시절에는 2007-08 시즌에 [[우승]]도 하는 등 [[나름]] 괜찮은 성적을 내기도 했었지만, 인삼공사에서는 [[빼도 도 못한다|빼도 도 못할]] [[금지어]]가 되어 버렸다. 인삼공사의 고질병인 [[몰빵배구]]와 얇은 국내 선수층을 개선시키지 못하면서 부임한 시즌 대대로 최하위만 밥먹듯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4년 동안 [[물갈이]]가 전혀 되지 않아 '''철밥통''', '''[[돌아이|돌성희]]''' 등의 온갖 모욕적인 [[별명]]들로 인삼공사 팬들에게 상당히 까이고 있다.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에서는 감독 대행만 2번 맡았다. 2006년 1월 20일에 [[삼용]]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감독 대행을 맡아 시즌을 마무리했다. 2007-2008 시즌 중에는 [[이희완(배구)|이희완]] 당시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감독이 [[위암]] 투병으로 물러나자 다시 한 번 감독 대행을 맡아 정규 리그 3위를 기록,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대전 KGC인삼공사|KT&G]]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고,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을 꺾고 '''{{{#ffc000 우승}}}'''을 차지했다.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감독으로 재직하던 2008년과 2009년에는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고 2010년, GS칼텍스 감독 사임 후에는 KOVO의 경기감독관으로 지내다가, 2011-2012 시즌을 앞두고 [[대전 KGC인삼공사]]의 수석코치로 영입되어 [[삼용]] 감독과 함께 인삼공사의 2011-2012 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우승 후 [[삼용]] 감독이 갑자기 사퇴하자, [[대전 KGC인삼공사|인삼공사]]의 후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못믿쓰고(못 믿고 쓸 고려증권 출신들)의 저주를 풀 수 있었으나...~~
         트라이아웃 시행 이후 V리그 데뷔전을 치른 [[헤일리 스펠만]]에게 점유율 59%[* 마지막 5세트에서는 80% 이상까지 치솟았다.], 득점 51점, 공격시도 118타라는 악몽같은 [[몰빵배구]]를 지시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3으로 풀세트 끝에 패배했다. 이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그리고 끝난 이후에도 배구 팬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았다. 해설진들이 탄식을 내뱉을 정도로 경기 내내 헤일리에게 모든 공이 올라갔고, 마지막 5세트의 마지막 공격까지도 헤일리의 범실로 종료되었다. 몰빵배구와 외국인 선수 점유율을 줄이기 위한 [[KOVO]]의 궁리 끝에 나온 트라이아웃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몰빵하는 감독은 몰빵을 못 버린다는 사실만 증명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는 인삼공사 팬들은 [[뒷목잡기|뒷목잡고]] 쓰러질 지경.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된 헤일리가 복귀한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2연승 행진을 하긴 했지만, 나머지 3경기를 모두 내주며 결국 '''7승 23패, 승점 22점'''으로 압도적인 최하위를 기록하고 말았다. 헤일리 복귀 후 여전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성희의 질책은 계속되었고, 문제의 3월 2일 경기에서는 2세트 범실에 [[빡]]쳤는지 3세트에선 헤일리를 아예 빼버리기까지 했다. 그 사이 헤일리의 울먹이는 듯한 표정이 방송에 포착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를 진정시키는 일엔 아랑곳도 없이 웜업존에 처아두는 비정함을 보인 이성희는 더 이상 그를 코트에 출전시키지 않았고 팀은 0:3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심지어 '''헤일리의 어머니까지 직관을 왔는데도''' 말이다. 진짜 이건 '''사람이 아니라 [[백정]]이다'''. 얼마나 감독의 질책이 누적되었으면 저렇게까지 안타까운 모습이 포착되었을까? 평소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성실한 선수에게 저런 되도 않는 [[군기]]를 시전하는 행동은 어떻게 봐도 도무지 말이 안 된다. 이에 대한 답례로 자팀팬들에게는 물론이고 타팀 팬들에게까지도 대차게 [[비난]]을 들어야만 했다.
         2015-2016 시즌을 끝으로 인삼공사와 계약이 만료됐는데, 4년 동안 최하위만 3차례(6위 - 3위 - 6위 - 6위)나 세우는 무능함을 보여주며 프로 팀이라고 하기엔 도저히 말도 안되는 개[[막장]]스런 성적을 낸 탓에 재계약은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저런 한심한 성적까지 낸 주제에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는 용병을 갈구는 고질병까지 감안한다면, 거의 '''구단 역사상 최악의 감독'''이라 들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다. 인삼공사를 거쳤던 역대 감독들이 모두 금지어에 등극되어 있긴 하나, '''이 KGC란 팀 자체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풍비산내어 말아먹은 것도 모자라서 그래 외국인 선수에게까지도 폭언을 일삼는 막장스런 행각을 보인 감독은 이성희밖에 없다'''.
         저렇게 [[막장]]스런 행각을 보인 이성희에게도 유일한 [[장점]]이 있긴 한데, 그것은 바로 다른 감독들에 비해 [[비디오 판독]]을 의외로 잘 활용한다는 것.[* 실제로 2016년 2월 1일,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에서 [[비디오 판독|챌린지]]로 두 차례나 오심을 이끌어냈다.][* 이와 180도 대조되는 사람으로는 [[미희]]가 있다.] 이 말인 즉슨, [[심판]]의 오심을 잘 캐치해 낸다는 것이다. 오심을 이끌어서 오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이는 어찌 보면 인삼공사의 수석코치로 영입되기 전에 실제 2010년 KOVO컵 대회부터 2010-2011 V리그 대회까지 재직한 경기감독관 경력에도 한 몫 하는 듯.
         이 때문에 배구 팬들 사이에선 감독보다 경기감독관이 더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돌고 있으며, 2017년 KOVO컵 대회부터 경기감독관을 맡는다고 하였다. 다만, 정작 경기장에 안 나오는 걸로 봐선 사후판독관으로 있는 걸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이는 2017년 KOVO컵 대회때 잠깐 경기감독관으로 나온 심순옥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사후판독관으로 있던 [[강성형]]이 현 배구 국가대표 후보 선수 팀 감독으로 가면서, 심순옥이 사후판독관으로 바뀐 듯 하다.][* 다만, 기존 경기감독관에게 책임을 묻는 일이 생길 경우, 일정기간 사후판독관이 대타로 경기장에 오기는 한다.]
  • 이요원 . . . . 12회 일치
         | 이름 = 요원
         | 사진설명 = 부친 지원 초상화
         | 부모 = [[지원 (1737년)]]
         | 친척 = 사촌동생 [[민영]]
         | 오빠 = [[규수]]
         | 증조 = 사유(할아버지) 이씨부인(할머니)
         '''요원'''(李枖原<ref>{{웹 인용|url=http://imgur.com/kvxvh|제목= 이미지 참고|출판사=|확인날짜=2017-09-10}}</ref>, [[1980년]] [[4월 9일]] ~ )은 [[규수]]의 [[여동생]]이다.
         이요원은 [[1980년]] [[4월 9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다. [[1997년]] 고교 방송반으로 활동중 별 기대없이 출전한 연예인 캐스팅 컨벤션의 모델캐스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월간 잡지 '피가로' 11월호의 모델로 데뷔했다. [[1998년]] 당시 [[명세빈]]의 아역을 찾던 [[장현수 (영화 감독)|장현수]] 감독이 이요원의 잡지화보를 보고 바로 캐스팅했으며 이어 영화 《[[남자의 향기 (영화)|남자의 향기]]》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데뷔한다. [[1999년]] [[KBS]] 청소년드라마 《[[학교 2 (드라마)|학교 2]]》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 아르바이트 주유원으로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2001년]] [[청룡영화제]] 여우신인상을 안겨준 《[[고양이를 부탁해]]》와 [[KBS]] 드라마 《[[푸른 안개]]》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차세대 톱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KBS 드라마 《[[순정 (드라마)|순정]]》과 영화 《[[서프라이즈 (영화)|서프라이즈]]》에서 주연을 맡았다. 《[[모래시계 (드라마)|모래시계]]》 [[김종학]]-[[송지나]] 콤비의 [[2002년]] [[SBS]] 드라마 《[[대망 (2002년 드라마)|대망]]》에서 여주인공 윤여진 역을 맡은 후 잠시 연기자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2년간의 공백 이후 [[2005년]] [[SBS]] 드라마 《[[패션70s]]》로 화려하게 복귀에 성공했다. 이후 [[2007년]] [[SBS 연기대상]]에서 10대스타상, 최우수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4관왕을 안겨준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와 730만 관객동원 영화 《[[화려한 휴가]]》가 연이어 대을 터뜨리며 흥행보증수표로 자리잡았고,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을 펼쳐 [[2009년]]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이후 다시 [[SBS]]로 돌아와 드라마 《[[49일]]》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 드라마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후 드라마 《[[마의 (드라마)|마의]]》에서 주인공인 강지녕 역을 맡아 조승우와 호흡을 맞추었다. [[2013년]]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선 차갑고 냉철한 재벌가 상속녀를 맡아 호소력 있는 감정연기로 최서윤 역을 완벽 구현하며 열연을 펼쳐 [[2013년]]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 10대스타상을 수상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03년]] [[1월 10일]] 24세의 나이에 당시 오빠 [[규수]]이다.<ref>{{뉴스 인용 |제목=이요원의 훈남 남편 새삼 화제, 누군지 봤더니… |url= http://www.sportsseoul.com/?c=v&m=n&i=166890 |출판사= 스포츠서울 |날짜= 2015-01-21 }}</ref> 같은해 [[12월]] 첫째 딸 애린을 출산하였고,<ref>{{뉴스 인용 |제목=남편과 유학길 이요원 딸 출산 |url=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12606&ctg= |출판사= 일간스포츠 |날짜= 2003-12-23 }}</ref> 10년만에 [[2014년 5월]] 둘째 딸을 출산, [[2015년 5월]] 셋째 아들을 출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이요원 득남, 두 딸 이어 세 아이 엄마 됐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13&aid=0000690821 |출판사= 네이버 |날짜= 2015-05-19 }}</ref><ref>{{뉴스 인용 |제목=[단독]이요원 득남…세아이 엄마됐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331611 |출판사= 네이버 |날짜= 2015-05-19 }}</ref>
         | 신애
  • 이유리(배우) . . . . 12회 일치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인 KBS의 학원물 [[학교 시리즈]] 《학교 4》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으나 이 후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출중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에 비해 소위 '뜨지 못하는' 연예인으로 많은 사람의 아쉬움을 샀으나 꾸준한 연기활동 끝에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을 통해 독보적인 악녀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을 쳐 주인공보다 더한 인기를 얻으며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후 활발한 연기 활동과 자신만의 캐릭터 구축으로 커리어를 꽃 피우고 있는 '''대기만성형 배우'''. 다양한 스펙트럼과 본인만의 색깔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독립영화 또는 단막극 등에서 조단역으로 연기경력을 쌓아오다가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이자 많은 정상급 배우들을 배출해 낸 [[2001년]] [[학교 시리즈]]의 《[[학교 4]]》에서 미대 입시생 '서원'으로 정식 데뷔했다. 극 중 이유리는 삐죽삐죽 솟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대변되는 반항적이고 강한 이미지와 출연자 중 가장 돋보이는 연기를 펼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그녀는 조연에서 주연급으로 발돋움 하면서 당시 23살의 나이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다.
         같은해 2002년 [[S.E.S]] 출신 [[유진(배우)|유진]]의 본격적 연기 데뷔작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KBS 드라마 《[[러빙유]]》에서 생애 첫 악역이었던 '조수경'역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극 중 제주도 해녀인 '다래(유진)'의 중학교 동창으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겉으로는 천사표로 동창인 다래를 몹시 위하는 듯 보이나 다래가 '혁([[용하]])' 을 구한 증표인 프레임바를 훔쳐 마치 제 것인냥 공을 가로채려는 등의 각종 악행을 저질러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 안티가 급증하는 등 웃지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2001년 KBS 일일극 《사랑은 이런거야》에서는 [[최강희(배우)|최강희]]의 동생이자 한차례 대입 실패로 입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재수생 '오윤아'역으로 분했으며 2003년 한 해에만 KBS 드라마 《아내》에서는 '상호([[김승수]])'의 연인 '김윤주'역으로, SBS 일일 드라마 《스무살》에서는 '준([[공유(배우)|공유]])'과 사랑에 빠지는 꿈많은 대학생 '한채리'역으로, KBS 드라마 《노란손수건》에서는 '나미령'역으로 MBC 국방 홍보원 공동 제작드라마인 《[[아르곤]]》에서는 특전사 중사 '강강희'역으로 총 4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 때에 《스무살》의 주연 제의를 받으면서 《아내》에서 중도하차하게 되자 방송사에 미운털이 혀 KBS에서 출연정지를 당했다. 설상가상으로《스무살》은 저조한 시청률로 조기종영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2006년 [[김수현(작가)|김수현]] 작가가 1987년 76%의 높은 시청률로 대히트했던 동명의 드라마를 19년만에 리메이크 한 작품인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막내딸 '선희'역[* 87년 원작에서는 [[임예진]]이 맡았다.]으로 열연했다. 이유리에게 큰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 극 중 소아마비로 인해 한쪽 다리를 저는 선희역을 소화하기 위해 평소에도 다리를 직접 끈으로 묶어 다니면서 연습했으며 3회의 눈밭에서 다리를 절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부르짖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힌다. 한 가족의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이기에 극 중 이유리는 81회 동안 10대부터 60대까지 한 인물의 생을 넓게 표현했으며 몸은 불편하지만 심성은 누구보다 고운 선희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같은 해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에서 [[이정진]]과 함께 데뷔 후 처음으로 대가족의 막내딸 혹은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에서 탈피해 주연으로 작품의 전면에 등장하게 된다. 극 중 출생의 비밀의 밝혀지기도 하고 결혼 과정에서 파혼을 겪으며 다사다난한 일을 겪는 '조미수'역을 맡았다. 여담으로 이 드라마의 작가 정란 작가에게 김수현 작가가 적극적으로 이유리를 추천해 출연이 성사 됐다고 한다.
         2011년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란'으로 본격적으로 독보적인 악녀연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사실 깍쟁이 같은 이미지의 캐릭터는 종종 맡은 적이 있어도 본격적인 악녀 연기는 2002년 《러빙유》이후 9년만이었다. 극 중 부잣집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산부인과에서 부모가 뒤바뀌는 바람에 가난하기 그지 없는 집안의 둘째딸로 살아가던 중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자신과 운명이 뒤바뀐 '정원([[김현주]])'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정원을 향해 열등감과 분노를 표출하는 인물로 열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생의 밝혀지기 전 초라한 모습과 정반대로 부잣집에 입성하면서 매 회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이유리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
         ||<|3> 2001년 ||<|2> KBS2 || [[학교 4]] || 서원 || ||
         || [[사랑과 야망]] || 선희 || ||
          * 2006년 인기리에 연재된 소희 작가의 동명의 순정만화가 드라마 《[[궁(드라마)|궁]]》으로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으로부터 주인공 '신채경'역으로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준수한 연기력과 만화 원작의 신채경 모습과도 싱크로율이 높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결국 여주인공으로는 [[윤은혜]]가 낙점됐다. 이유리는 인터뷰에서 제의를 받았으나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한 발을 내딛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다만 '《[[궁(드라마)|궁]]》의 전작이 바로 이유리가 출연한 《영재의 전성시대》였는데 바로 다음 작품을 출연하는게 말이 안된다.', '제작사는 이유리에게 캐스팅 제의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등을 근거로 들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으나 《영재의 전성시대》에서 이유리는 주인공도 아니였을 뿐더러 전작을 했다고 다음 작품에 출연하지 못한다는 것은 사견에 불과하고 제작사에서 캐스팅 제의를 한 적이 없다는 주장 또한 이유리가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캐스팅 제의 사실을 분명히 언급했던것과는 달리 출처가 불분명 하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 데뷔 후 개신교에 귀의해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 인터넷에서 간증영상도 찾아볼 수 있다. [[2010년]] [[9월 6일]] [[띠동갑]] [[연상]]의 당시 [[전도사]]였던 조계현씨와 결혼했다. 현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열 군소 교단 소속 [[목사]]이다. 남편이 없었다면 연예계를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남편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아침마다 남편에게 꼬 아침을 차려주기도 한다고. 목회자의 사모는 삶의 운신에 제약이 많이 생기는 편인데, 남편이 연예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한다.
  • 이지현(1983) . . . . 12회 일치
         [[1998년]] '[[써클#s-1]]'이라는 그룹의 멤버로 먼저 데뷔했다.[* 이 때 같이 있었던 멤버가 [[한보람]]이다.] 재미있게도 이 때 써클 오디션을 같이 본 [[정아]]는 떨어지고 이지현만 붙었다. [[아무로 나미에]]가 프로듀싱한 이 그룹은 다국적 그룹 컨셉으로 앨범 2장을 냈으나 대차게 말아먹고 멤버들의 불화 끝에 2000년에 해체했다. 이후 이지현은 [[스타제국]]으로 이적해 [[쥬얼리]] 원년 멤버로 합류한다.
         초기에는 [[정아]]와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다고 한다. 데뷔는 이지현이 [[정아]]보다 압도적으로 빨랐는데[* [[1998년]]. 데뷔할 때 이지현은 중학생이었다. [[쥬얼리]] 데뷔는 [[2001년]].] 나이 순으로 [[정아]]가 [[리더]]가 되어 버렸기 때문.~~내가 더 고참이야!!~~ 그러나 이후 1집에서 2집으로 사이의 [[쥬얼리]] 암흑기에 [[정아]]가 홀로 [[정아#s-2.1.1|동남아시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며 인정하게 됐다고.
         소속사 능력의 한계로 인해 멤버 개개인의 컨셉트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한 그룹이었던지라 알아서 활로를 개척해야 했는데, [[정아]]를 제외한 3명 중에 [[2004년]]에 유일하게 활로를 찾은 멤버였다. 그게 바로 막말 컨셉(...). X맨의 [[당연하지]]에서 한동안 [[본좌]] 자리를 지키며 높은 지분을 확보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혼자서 여러 예능과 시트콤 등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동시에 가창력 논란과 겹쳐 비호감 캐릭터가 되면서 많은 안티 또한 함께 확보했다(…).
         [[2006년]] 2월 [[쥬얼리]]를 탈퇴했다. 정확히 말하면 계약 만료 후 [[스타제국]]과 재계약하지 않았다.[* 훗날 방송에서 얘기하길,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한동안 MC와 연기자 활동을 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나 싶었으나, 어느 순간 이후로는 뜸하다. 가장 최근의 방송 활동이 [[2008년]] 이후 3년 만에 2011년 [[정아]]가 출연한 [[달고나]]에 출연한 것 정도.
         사실, 까임을 유발한 본질적인 부분은 그 발음보다 노래를 못해서 특유의 부정확한 음정 처리였다. 임팩트가 워낙 강해 묻혀 버렸지만, 이 영상의 알려지지 않은 포인트는 중간에 다른 멤버들이 자를 놓치자(자도 자지만 화음으로 가야하는 부분에서 이지현의 음정이 산으로 가버렸다) [[정아]]가 자기 파트가 아님에도 끼어들어서 수습하는 장면이다.
  • 이현우(배우) . . . . 12회 일치
         ||<#6495ED><:> {{{#ffffff '''본관'''}}}||<(> [[경주 이씨]][* 경주 이씨 38세손 '雨'자 항렬이다. 현재 이 연령대의 경주 이씨 사이에서 항렬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명]] 전 대통령의 아버지뻘, [[이건희]] 회장의 할아버지뻘, [[이재명(1964)|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증조할아버지뻘,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6대조'''뻘이다.] ||
         [[태왕사신기]]에서 어린 처로 역으로 몇 분 나오지는 않았으나 엄청난 눈빛연기로 여러 사람들의 뇌리에 힐만한 인상을 심어주었고, [[대왕 세종]]에서 아역 [[세종대왕|세종]]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어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러다가 [[문화방송|MBC]]에서 제작한 [[돌아온 일지매]]에서 '차돌이' 라는 당돌한 소년 캐릭터를 맡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때 머리를 기르고 살짝 여성적인 모습으로 나온 것이 원인인 듯.
         선덕여왕의 어린 [[김유신(선덕여왕)|김유신]] 역 등장을 기점으로 [[유승호]]를 잇는 국민 남동생의 자리에 올랐다. 이 드라마에서 어린 김유신을 맡으면서 귀여움과 훈훈함을 동시에 안겨주어 2~30대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나이에 비해 똑부러진 연기력을 선보였다. 심지어 성인 역인 [[엄태웅]]으로 교체되면서 유신랑의 인기는 급강하하고 만다. 물론 엄태웅의 어색한 사극 연기도 한 몫 했다. 그를 못 보게 되어 아쉬워하는 누나팬들이 적지 않았다. 선덕여왕에서 하차한 후에는 [[막장 드라마]] [[밥줘]]에서 차화진의 아들 토미 역을 맡기도 했다. 2010년 1월에 시작한 미니시리즈 [[공부의 신(드라마)|공부의 신]]에서 [[홍찬두]] 역을 맡아 유승호와 함께 국민 남동생 투톱이 나란히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계백(드라마)|계백]]에서 주인공 계백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브레인(드라마)|브레인]]에서 소년가장 동화 역으로 나왔다.
         영화판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리해진]]'''역을 맡고 영화 관객수가 500만이 넘어간 상황이 되면서 10대 여성 및 20대 초중반 여성층에게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본 영화 내에서도 여전히 학생 역이지만, 아역 이미지는 어느 정도 벗은 듯 보인다.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흥행을 끌면서 이현우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져, 2014년에 기대가 되는 배우라는 평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약 1년만에 영화 [[기술자들]]로 돌아왔다.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내기 위해, 차기작을 나름 신중히 선택한 듯 하다. 해커 종배 역으로 분해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화가 [[에이브러햄 링컨|김우빈의 김우빈에 의한 김우빈을 위한]] 영화이기 때문에 이현우 분량이 상당히 안습하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인지도를 높였으나 그것은 이현우 자신의 외모적 매력에 힘입은 것이므로 성인 연기자로서 아역이미지를 벗고 자리잡았는가에 대한 검증은 아직 지켜봐야 한다.
         2014년~2015년 사이 작품들에선 평균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아역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거의 넘긴 것으로 보인다. 2015년 2월 방송된 SBS 설특집 2부작 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의 주연 강문재 역에 발탁되었다. 연기력은 나아진 듯 하다. 주어진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고. 2015년 6월 개봉한 [[연평해전(영화)|연평해전]]에서 故 [[동혁]] 병장 역을 맡았다. 극을 처음부터 이끌어나가야 하는 중요한 역할로서 잘 소화해냈다는 평이 대부분. 2015년 7월 방송되는 MBC [[밤을 걷는 선비(드라마)|밤을 걷는 선비]]에 정현세자 역으로 1회에 특별출연. 대체적으로 괜찮다는 평이 많다.
          * 2015년 하반기 즈음해서는 [[보검]]이 이현우 닮은꼴로 나왔다. 93년생 동갑내기고 실제로도 친한 편이라고. 둘 다 상냥한 소년미가 특징인 외모지만, 보검이 이현우에 비해 선이 날카롭고 남성적인 편인 반면, 이현우는 좀더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모이다.
         || 2014년 || [[기술자들]] || 종배 || ||
         ||<|2> 2015년 || [[연평해전(영화)|연평해전]] || 동혁 상병 || ||
         ||<|2> KBS2 || [[브레인(드라마)|브레인]] || 동화 || 특별출연 ||
         || 2014년 1월 9일~2014년 1월 16일 || QTV || Real Mate in 사이판, 이현우&지빈 || || 2부작 ||
         || 2008년 || (주)비상교육 || 수씨닷컴 || ||
  • 전효성 . . . . 12회 일치
         2차에서 탈락했으나, 그녀를 눈여겨본 회사 관계자의 권유로 [[엠넷]] <배틀신화>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에[* 여기서 배출한 가수들로는 [[빅뱅(아이돌)|빅뱅]]의 [[승리(빅뱅)|승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브라운 아이드 걸스)|손가인]], [[G.NA|최지나]]가 있다. 정작 배틀은 [[모닝구 무스메]] 7기 오디션 합격자처럼 [[가든파이브|대 망했다.]]--그리고 [[G.NA|지나]]도 불미스러운 일로 [[망했어요]]--] 참가하게 되고, 참가자 200명 중 당당히 12명 안에 들면서 우승까지 하게 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fSARVWG4d9Q|우승]] 후 효성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때는 연습생 중 막내였다. 연습생 시절 학교 성적이 좋은 편으로, 전교 3등까지 해봤다고 한다. 이 일로 인해 연습생들의 성적 저하를 걱정하는 보호자들에게 회사 관계자들이 해주는 고정 멘트로 "본인 [[의지]]가 있고 [[노력]]이 있으면 전교 3등도 해요"가 생겼다고 한다.[* 1대100에서 2번 1인으로 나가서 2연속 7단계까지 진출했고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8인의 멤버들 중 쪽지시험에서 유일하게 3연속 합격하였다.]
         <Magic>으로 본격적으로 뜨고 난 후 MBC Every1의 파일럿 프로그램 <스타 심부름 하라하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경림]]이 DJ로 있던 시기에 [[별이 빛나는 밤에]]의 코너인 심야별카페에 페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경림이 휴가로 약 일주일간 자리를 비웠을 때에는 경림의 추천으로 일주일간 임시 별밤지기로 활동하며 별밤과의 인연을 이어나가기도 했다.
         지령에서 벗어나 이동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좀 더 다방면에서 얼굴을 비추고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여자 [[아이돌]]에겐 보기 드문 '''선홍빛 [[잇몸]]'''을 선보이는데다 각종 방송 활동에서 ~~하라는 예능은 안하고~~내숭 없이 잘 웃는 모습을 자주 노출해 현재까지 남성팬들이 꽤 많다. 그래서 [[명수]], [[신봉선]]과 함께 [[http://www.artsnews.co.kr/news/105890|연예계 3대 잇몸으로 꼽히기도 했다.]][* 다만 [[한국방송공사|KBS]] [[백점만점(예능)|백점만점]]에서 본인이 매력 포인트라며 어필한 그 잇몸 때문에 CF 감독한테 까였고(...) 결국에는 꼴등으로 뽑히고 말았다. [[안습]]. 근데 어느 날부터 자연스레 고정멤버가 된 듯하다. 이제까지 팀내에서 예능을 담당한 선화 빼고는 시크릿 멤버 중 처음으로 예능프로 고정을 획득한 것이다. 오오.~~다만 예능감은 미달수준~~ ~~그래서 별명이 다큐효성(...)~~] 사실 이 잇몸으로 주목받는 것이 유명해지고 나서의 이야기가 아니라 원래 어릴때부터 주변사람들에게 인지가 많이 되어 있었던 특징이었는데, 이미 [[오소녀]] 시절에도 팀 내에서 별명이 '잇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2013년 MBC 파일럿 프로그램 화수분에서 [[원더걸스]] [[유빈]]을 대신해서 출연한 [[김신영]]이 전효성에게 잇몸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여담으로 [[http://www.tagstory.com/video/100646262|무대 직전에 확인하는 부위가 잇몸(...)이라고 한다.]][* 여가수들이 웃을때 립스틱이 앞니에 묻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은 특히 그런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다이어트로 인해 [[가슴]]이 작아져 많은 사람들이 살빨이었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63310&page=1&keyfield=subject&keyword=%C8%BF%BC%BA&mn=&nk=%B3%EB%BD%C3%C6%C8&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63310&member_kind=|빈유모에]]-- 단, 여자들의 가슴이 남자들 생각과는 달리 은근히 사이즈가 유동적인 데다가, 수술하지 않았다면 옷이나 컨디션 등에 따라서도 차이가 꽤 나 보이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 2012년 4월의 사진에서는 ~~전성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절대 절벽은 아니다. [[http://news.nate.com/view/20120512n08848&mid=e0403&cid=350114|5월 12일 드림콘서트에서 보여준 사진으로 보면 여전히 훌륭하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도 계속 사진마다 모습이 달라보이는 걸로 보아, 남자들이 잘 모르는 [[브래지어]]의 힘이 작용 중인 것으로 보인다...[* [[남자]] [[위키러]]들은 잘 모르겠지만, 여자들의 브래지어가 가진 무기는 '''[[패드]]만이 아니다.''' 푸시업을 어느 정도 해 주느냐, 혹은 어떤 옷에 맞추느냐 등 활용 폭에 따라서 절벽이 글래머로, 글래머가 슬렌더로 변신하는 마법을 부리는 게 여자 속옷이다. 특히 드림콘서트 당시 사진에서 나온 사이즈는 단순히 패드만으로 나올 수 있는 형태가 아닌지라, 옷발과 컨디션발이 상당히 심하게 영향을 주는 듯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슴에 약간 여유를 두고, 즉 푸시업이 좀 덜한 브라를 착용하거나 폭에 여유가 있는 누브라, 혹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어께걸이 등의 지지가 없어져서 유방이 약간 처지는데, 보형물을 넣은 게 아니라면 이때 가슴골이 퍼져서 볼륨이 줄어들어 보인다. [[로미]]가 가슴이 작아보이게 한 방법이 바로 이 것.] 아이러니컬하게도 전효성은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몸매가 상당히 유동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섹시컨셉으로 활동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숱하게 겪는 [[가슴성형]]에 대한 의혹만큼은 확실하게 없어진 것이 불행 중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뭘 집어넣은 거라면 저렇게 자연스럽게 사이즈가 왔다갔다 할 수가 없으니...
         2013년 11월 12일에 인터넷을 통해 대학시절 개인정보가 털리기도 했다.[[http://sports.donga.com/3/all/20131112/58831703/2|기사]]~~[[11월 괴담]]을 제대로 겪고 있다. 안습~~ 소속사 측에서는 학교측에서 사과 받은 상태이며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020|추후 상황 봐서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지만]][[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388422|법적대응은 와전된 내용이며 피해 내용은 경미한 편이라고 한다.]][* 참고로 2013년 11월 12일까지의 시기는 [[에일리]] 누드 유출 사건이나 [[은혁]] 트위터 해킹 사건, [[탁재훈]], [[이수근]], [[토니 안]] 불법 도 사건 등 연예계 관련 사건 사고가 많이 터진 시기이기도 하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46389|기사]]]
         논란이 일어난 지 1시간도 되지 않아서 전효성 본인이 트위터에 [[http://twtkr.olleh.com/view.php?long_id=L1XIci|해명 게시물]]을 올렸다. 전효성과 소속사는 [[http://isplus.joinsmsn.com/article/947/11518947.html?cloc=|뜻을 모르고 사용했다]]고 주장했으나 이 주장은 팬층을 포함해 말이 안 된다는 비판을 받았다.[* 왜냐하면 전효성의 발언은 명백히 인터넷 은어로서의 '[[민주화]]'의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발빠르게 사과문을 올렸지만 납득이 되지 않는 설명이었기에 세간의 반응은 싸늘했고, [[5.18]] 기념식으로 인해 전효성의 행동은 꾸준히 회자되었다. 결국 전효성은 [[2013년]] [[5월 20일]]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20406|2차 사과문]]을 올린다. 그런데 이 2차 사과에서는 '[[민주화]]의 의미를 처음에는 몰랐다더니 이제와서 딴 소리냐' 라는 식의 비난을 받게 되며 전효충 등의 별명을 써가며 전효성을 비하하는 반응이 상당히 많았다. 솔직히 20살 넘은 성인이 민주화 뜻 모른다는거 자체가 골 때리는 사실이다(...)
         그러나 저 발언 하나만으로 전효성을 [[일베|모 커뮤니티]] 유저로 몰아가는 것은 곤란하다. 전효성 같은 경우 위에 항목에 나와있는거 처럼 과거 디씨에 있는 시크릿 갤러리에서 본인이 직접 인증글 까지 쓴 적이 있으며 모니터링을 위해 디씨를 꾸준히 눈팅하다가 접하게 된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효성이 해명하고자 했던 바는 민주화가 모 커뮤니티에서 은어의 의미로서 사용되는 줄 몰랐다는 것을 해명하고자 했던 것이며 '''이것을 2차 사과문의 내용과 연결시켜 보면 정확히 일치한다.'''[* 이후 시크릿으로 컴백하고 난 후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1096&contents_id=47982|모 인터뷰]] 내용에서도 이와 같이 해명한 바 있다.] 실제로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 무렵 시크릿 갤러리 글을 보면 민주화와 같은 모 커뮤니티 은어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간베스트라는 그들만의 공간을 나와 점점 다른 사이트에서 분탕질을 시작한것도 이 무렵으로 아직 일베라는 특정집단을 모르고 단순히 신종 어글러취급을 하는 곳이 많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당시에는 일베 은어를 쓰자 말자 하는 갑론을을 하고 있는 시절이였다. 전효성 민주화 사건을 큰 기점으로 그 은어들의 가진 어원이나 뜻이 널리 알려지면서 사회공감대를 얻어 쓰지 않는 것이 상식으로 굳어졌다.]
         전효성 본인도 역사 무지에 대한 반성의 차원인지, 한국사 검정 3급을 땄다.[* 물론 3급은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보는 수준의 쉬운 급수지만, 최소한의 역사 인식은 인정되는 자격증이다. 애초에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태도 자체가 중요한 것이다.] 게다가 이 자격증은 2013년에 땄는데 4년 후인 '''2017년'''에 밝혀진 것이다. 그러니까 논란 직전에 땄다면 언플이니 뭐니 했겠지만, 지금까지 숨겨왔다는 말이 된다. 또한 매년 세월호 추모를 한다든지 하는 지속적인 사회적 활동으로 과거의 부정적 이미지는 거의 완전히 사라지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줄 아는 좋은 모습"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 2017년 아직도 욕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커뮤니티 전반적 분위기는 반전되었고 오히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개선한 개념찬 아이돌이라는 이미지가 더 흔해졌다.[* 특히 한국사 자격증을 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늘의유머]]에서는 언급 금지가 해금되었지만, [[일베저장소]]에서는 같은 편인 줄 알았는데 배신당했다면서 욕을 하고 있다(...). --한국사 자격증을 땄는데 배신당했다고 전효성을 까는 일베는 [[종북주의자]] 집단이 맞나 보다.--] 한 때 일베돌이라는 단어의 대명사 수준이었을 정도였으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를 반전시킨 전화위복의 케이스.[* 실제로 전효성이 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택시운전사 포스터를 인스타에 올리자 일베에서는 한물 갔다는 둥 온갖 욕설을 시전하기도 했다. ~~지들이 좋다고 실컷 빨아댈 땐 언제고~~ ~~그래봤자 전효성은 일베 따위 신경쓸 여유도 없을 것이다.~~]
          * SBS - [[원티드(드라마)|원티드]] - 보연 역
  • 정승환(가수) . . . . 12회 일치
         --'''안테나의 보검이라고'''--
         다만 때로는 흉성에 기반을 둔 파워에만 의존해 무리하게 고음을 올리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이건 [[진영]]이 지적한 부분. 중간평가 도중에는 목에 힘을 주고 고음을 올리는 습관에 안 좋은 컨디션이 겹쳐져 음이탈과 음정 불안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는 어느 정도 고쳐진 상태. 고등학생 재학중 부른 '말리꽃'을 보면 '''2옥타브 라♯(A♯4)'''[* 키를 하나 내렸기 때문에 라♯이 맞다.]까지 음이 올라간다.
         2014년 9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 출연했다. ‘마음을 울리는 보이스’라는 평가를 받으며 슈퍼위크까지 진출, 필규, 김정훈과 함께 '초코칩'이라는 그룹을 만들어 김형중의 '그녀가 웃잖아'를 불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팀원 세 명의 색깔이 너무 비슷하고 선곡이 평범했다"는 이유를 들었고 그는 전체적으로 맞지 않는 음역대와 화음 등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으면서 떨어졌다. [[http://m.news.nate.com/view/20141209n03458|#1]][[http://m.news.nate.com/view/20150111n21446|#2]]
         첫회(1라운드) 출연 당시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시크한 매력을 뿜었던 그는 틀에 힌 교육이 싫어서 노래 배우기를 거부했다는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있는 모습과 심사위원들이 수능 준비 상태를 묻자 "아니요"라고 덤덤하게 대답하고 이어 "노래만 하고 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발언을 하는 등의 모습은 다른 참가자들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범수의 [[http://tv.naver.com/v/239492|'지나간다']]를 선곡하여 감정을 잡아 진지하게 노래의 느낌을 표현하며 부른 것이 청중에게도 그대로 전달이 되었고, 무대가 끝난 후에는 심사위원과 청중으로부터 수갈채를 받았다. 유희열로부터 '한 끗이 다르다' 는 평을 받으며 가볍게 2라운드에 진출했고, 무대에서 내려오며 그는 믿기지 않는 듯 볼을 꼬집는 모습을 보였다.
         본선 2라운드인 '랭킹오디션'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놀라운 가창력과 감정으로 열창했다. 심사평으로 유희열은 "가요로, 특히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 셋의 마음을 뺏어간 건 정승환이 처음이다. 바로 음반을 내도 된다"고 극찬했다. 이어 "내가 진행하는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발라드 남자 가수 특집을 하면 정승환을 가장 마지막에 넣어서 스페셜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3주에 걸쳐 음원차트 1위를 했는데, 이는 오디션계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일이다.[* 또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 네이버TV의 조회수도 680만을 돌파했는데 이는 2014년 전체동영상 조회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아직도 조회수는 올라가고 있으며 역대 조회수 순위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시에 유희열이 7집 <Da Capo>를 발표했었는데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자신의 앨범이 음원차트에서 밀렸다. --그 사실에 장대소하는 진영--] 한편 작곡가 윤일상 역시 정승환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선물을 전하는 등 고마움을 표했다.
         1월 11일 방송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로 '마시멜로' 혜수, 남소현과 대결을 펼쳤다. 팀명은 '올드보이'로, 앤의 '아프고 아픈 이름' 을 선곡하였다. 이 라운드에서 그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결국 음이탈까지 내고 만다. 혹평을 받은 와중, 정승환은 합격했지만, 같은 팀이자 최고 연장자 김동우는 팀 미션에서 탈락하게 됐다. 이에 정승환은 미안한 마음에 폭풍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캐스팅오디션에서 윤하와 '감성돔' 을 구성해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를 불렀다. 깊은 감정과 연기로 또 한 번의 큰 호평을 받으며 여성 보컬과의 목소리 케미도 확실하게 입증했다. 이날 그는 YG의 캐스팅을 받았다. 그리고 이날 부른 곡은 또다시 음원차트를 1위를 2주일넘게 쓸게된다.
         9월에는 [[현대 쏘나타]]의 30주년 기념 고객 소통 뮤직 프로젝트(Sing the road)로 [[진영]]과 함께 '잠수교'를 불렀다.[[http://kjoim143.egloos.com/9782155|#1]], [[http://m.news.nate.com/view/20150908n48872|#2]] 광고 음원이지만 일부 음원차트들에서 100위권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6년 5월 30일 2016년 5월 2일 월요일부터 방영중인 tvN의 18부작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해영 극본,송현욱 연출)의 OST에 참여한다고 밝혔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28167|관련기사]]
         눈사람은 [[아이유]]가 작사하고 아이유의 [[밤편지]]를 작곡한 김제휘 작곡가가 작곡한 곡이다. 그래서 곡 발매 당시 아이유가 첫 시즌에 출연한 인연으로 [[효리네 민]]에 삽입되어 음원 흥행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또한 아이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곡을 커버하는 영상을 올려 정승환의 음원 선전을 지원해주기도 했다.
  • 정웅인 . . . . 12회 일치
         정웅인은 데뷔 이후 여러편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무명 시절을 거쳐 [[SBS]] 예능 《좋은 친구들》의 인기 코너인 "심리학개론 흑과 백"에 [[수홍]]과 함께 출연했고, 극중 "감 잡았어"의 대사를 유행시켰다.<ref>{{뉴스 인용
         정웅인은 이후, [[2000년]]에는 밤11시대의 다소 늦은 방송시간대에도 불구하고 3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문화방송|MBC]] 성인 시트콤 《세 친구》에서 [[윤다훈]], [[상면]]과 함께 코믹한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다.<ref>{{뉴스 인용
         |align="center"| 영태 역
         |align="center"| 피디 역
         * 2000년 5월 28일 [[MBC]] 《200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 본선 후보자 인터뷰(with [[윤다훈]], [[상면 (배우)|상면]])
         * [[2000년]] 《[[세 친구 (시트콤)|세 친구]] 캐롤》(with [[윤다훈]], [[상면 (배우)|상면]])
         | [[1999년]] || [[농심]] || 《농심 콩라면》 || 라면 식품 || [[수홍]]
         | [[2000년]] || [[삼성전자]] || 《매직스테이션 PC》 || 컴퓨터 || 윤다훈, 상면
         | [[2000년]] || [[현대자동차]] || 《베르나》 || 자동차 || 윤다훈, 상면
         | [[2015년]] || 슈퍼셀 || 《붐비치》(테러 사(목소리) 역) || 모바일게임 ||
  • 진격의 거인/95화 . . . . 12회 일치
          * 하지만 라이너는 그의 발언을 금방 잘라버리고 "어쨋든 조국 마레에 기여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 얼버무려 버린다.
          날카로운 꼬마다. 라이너는 짐짓 아무 것도 모르겠다는 말투로 무슨 소리냐고 되물었다. 가비는 여전히 그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곤 라이너의 어머니, [[카리나 브라운]]의 견해를 끌어온다. 자신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녀만은 아들의 변화를 눈치챘다면서.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팔라디섬에서 돌아온 이후 "사람이 달라졌다"며 걱정하고 있었다. 라이너는 웃어 넘기려 한다. 12살이던 아들이 이런 아저씨가 됐으니, 그럴 만도 하다면서 얼버무린다. 하지만 가비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
          그런 결심 탓일까, 파르코가 막 정문 앞을 지나며 라이너와 헤어진 가비에게 "갑옷 거인을 계승하는 건 나"라고 선언한다. 가비는 매우 터프한 치기로 그 말을 받으며 "해볼 테면 해봐라"고 대꾸한다. 물론 결의에 찬 소년은 나가떨어지는 일 없이, 머리를 맞댄 채 그러겠다고 말한다.
          * [[지크 예거]]가 이른 아침부터 마레의 전사들과 차기 짐승거인 [[콜트 그라이스]]를 소집했다. 라이너와 콜트는 진작 도착해 있었고 포르코와 피크가 마지막이었다. 피크는 기껏 걸어온 보람도 없이 긴 소파를 독차지하고 네 발로 웅크린다. 지크는 커피를 준비하고 있었다. 포르코가 전사장의 방에 전원 집합, 게다가 마레인 군인이 없는게 별난 일이라고 말하자 그가 의미심장하게 대답했다.
          피크와 라이너는 그 말을 놓치지 않았다. 지크는 가끔씩은 쉬는 것도 좋다며 커피를 돌린다. 하지만 그들이 모인 이유는 결코 쉴려고 그런게 아니었다. 자리에 앉은 지크가 본론을 말한다. 그는 거두절미로 "상황이 좋지 않다"고 운을 뗐다. 수년 간 계속된 "자원쟁탈전 시대". 마레는 거인의 힘으로 승리하고 역시 그 힘으로 주변국의 반발을 억눌러왔다. 그리고 그 첨병역을 하는 거인, 엘디아인에 대한 여론은 역대 최악으로 과거 엘디아제국 시절에 견줄만 하다. 지크는 분명 엘디아 민족이 분명한 반성의 뜻을 표했다고 말한다. 그것은 속죄라고 말하는게 좋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엘디아인의 멸절을 바라고 있다. 단지 그 뿐만이 아니다. 과학병기가 거인병기를 앞지르는 것은 시대적 필연. 거인은, 엘디아인은 멀지 않은 장래에 전술적 가치를 잃는다. 거인에 의존하는 마레가 국력을 상실하는 건 뻔한 일이고 마레가 약해지면 엘디아인과 세계를 가로지르는 장벽도 사라진다. 엘디아인을 존속시킬 필요 자체가 없다고 말하는 세계에 던져지는 것이다.
          지크는 그의 의견에 부정도 긍정도 하진 않지만 어쨌든 그들이 조국 마레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거라고 다그친다. 포르코는 역시 거기에 동의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포르코가 좀 더 반하려 했지만 라이너가 기회를 뺏었다.
          * 여성형 거인과 갑옷 거인이 전장을 달린다. 마레는 어떤 전선에 마레의 전사들을 투입했다. 마레인들은 차량에 타고 그들이 싸우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봤다. 그들은 각 거인의 특징과 현재 계승자들의 적성, 적응도를 눈으로 확인하며 평가를 내렸다.
          * 턱의 거인과 [[마르셀 갤리어드]]의 궁합도 좋다. 턱의 거인은 강습형이라 할 만하다. 가장 작지만 가장 빠르며 강력한 턱과 손톱은 대부분의 적병기를 파괴한다. 임기응변이 능한 마르셀에게 적격이다. 그걸 입증하듯 적진의 기관총 포탑을 기습해 살내 버린다.
          짐승거인은 이미 여러 번 검증을 거쳤다. 본래 짐승거인은 그저 보통 거인보다 클 뿐이라는 한 평가였지만 지크가 계승한 이후로는 일변, 투척 능력을 손에 넣어 압도적인 위력을 과시했다. 이번 전쟁에서도 그 무시무시한 투척은 적의 기병 부대를 일소해 버리는 전과를 올렸다. 무엇보다 지크의 "피"에는 뭔가 숨겨진 것이 있다. 마레에서는 그걸 "경이의 아이"의 기적이라 평했다.
          포르코는 아직까지도 왜 자신이 탈락했는지 납득하지 못했다. 브리핑 이후 그는 라이너를 몰아붙이며 왜 자신이 떨어지고 라이너가 선택됐냐고 따졌다. 애초에 라이너가 마음대로 한 것도 아니지만, 라이너는 자신을 무시했던 포르코가 이렇게 시비를 걸자 오히려 웃음이 나왔다. 그는 조소와 함께 "사실 꼴찌는 너였다. 그뿐 아니냐"고 빈정거리며 그를 "포코"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격분한 포르코가 달려들려는걸 형 마르셀이 말린다. 아무리 그래도 "군의 결정에 거스르는 거냐"는 말에는 어쩔 수 없었다. 형의 설득에 눈물을 삼키며 돌아서는 포르코. 그런데 마르셀이 묘한 말을 남긴다.
          * "낙원"에 도착하자 네 사람만 남겨졌다. 마가트는 "낙원이 경계선"에 이들을 내려주고 일몰 후 북쪽으로 올라가라고 지시했다. 이후는 작전대로. 마레 군은 보름날 정하러 올 테니 그 일정에 맞춰 작전을 진행하란 지시를 남겼다. 이걸 제정신이 아닌 결정이라 했던 그가 얼마나 기대를 걸고 있는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성공을 빌어주긴 했다.
  • 진격의 거인/98화 . . . . 12회 일치
          * [[빌리 타이버]]의 방문으로부터 한 달 뒤. 타이버가의 연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라이너 브라운]]을 포함한 마레의 전사들은 마레군 수뇌부에 팔라디섬의 정보와 공략법에 대한 견해를 제시한다. 그러나 군 수뇌부는 라이너의 의견을 자세히 검토도 하지 않고 "엘디아인에게 괜히 물어봤다"며 쓸모없는 취급을 한다. [[포르코 갤리어드]]는 이에 불만을 품고 "팔라디섬 계획은 참 순조롭다"고 빈정거린다. 라이너는 의견이 묵살된 것 보다는 대장인 [[테오 마가트]]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쪽을 의식한다.
          * 축제의 전야제 격으로 전세계에서 모인 요인들이 본부에 모여 파티가 열렸다. 전사 후보생들은 급사로 차출되는데 주변에선 "더럽혀진 피가 급사를 하고 있다"고 투덜거린다. 우도는 그 험담에 신경쓰다 실수를 범하는데, 서빙하던 와인을 어떤 부인의 옷에 흘리고 만다. 그런데 그 여성은 아주 너그러운 사람이었다. 그녀는 우도가 실수한게 알려지면 그가 무슨 짓을 당할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실수로 옷을 버렸다고 조용히 얼버무린다. 그녀는 심지어 우도가 엘디아인인 것도 문제삼지 않았는데. 가비는 그녀가 동양의 "히즐"국에서 온 사람인걸 알아본다.
          * 잠시 뒤 빌리 타이버가 나타나는데, 과연 타이버가의 사람답게 전세계의 요인들과 친분이 대단하다. 심지어 마레의 대사가 파티를 축하하는 말을 해도 냉담한 기류만이 흐르다가, 빌리가 나서서 축사를 하자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진다. 그는 세계인들이 엘디아인의 근절을 바라는 마음을 십분 이해한다며, 자신이 한 가지 답을 냈고 내일 수용구에서 열릴 축제에서 그걸 공개하겠다고 선언하고 축배를 들어올린다.
          마레군의 참모들에게 팔라디섬의 공략루트에 대해 섬의 남쪽과 북쪽 모두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피력한다. 그러나 참모들은 "그래서 어쩌자는 거냐"며 평가절하하고 마레의 전사들에게 의견을 물은 일 자체를 쓸데없는 일로 치부해버린다. 잠시 뒤 파르코가 처음으로 가비를 이기는 모습을 보며 기뻐한다.
          예거 사의 입을 통해서 그의 숙부뻘 되는 인물이 엘디아 복권파의 간부였고 그 바람에 일족 전체가 연좌제로 고생한 사실이 밝혀진다. 정황으로 보면 그 숙부가 그리샤 예거를 가담시킨 "그라이스"란 인물. 콜트가 짐승의 거인을 계승하게 된 덕에 겨우 사정이 나아졌는데 반대로 현 짐승의 거인 계승자인 지크의 가족과는 다소 불편한 관계가 된 모양이다.
          파르코에게 처음으로 추월당하며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파르코가 "널 위해서 갑옷을 계승하려 한다"고 사실상 고백했지만 "나를 방해하는 걸로 나를 위한다는 거냐"고 반응하며 전혀 의미를 읽지 못한다. 이후 우도, 조피아와 수용구 안에서 준비 중인 무대 건설 현장을 보는데, 가비는 타이버가의 선전포고 선언가 잘 먹힐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도나 조피아가 회의적인 의견을 어필하자 "그럴 수록 더 노력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보인다. 전야제에선 급사로 차출되었다가 우도가 히즐국 부인에게 실수를 저지르는 걸 보고 식겁한다. 가비가 그 부인을 보고 동양의 히즐국 사람이라는걸 알아차린다. 다음날 축제에선 완전 별천지를 본 것처럼 즐거워한다. 요즘엔 "처음 있는 일" 뿐이라며, 앞으론 뭔가가 변할 것 같다는 말을 라이너에게 하고 동감을 받는다.
          역시나 그 정체는 엘런 예거. 파르코에겐 여전히 가족에게 편지를 보낸다는 명목으로 여러번 심부름을 시켰다. 개인적인 조언도 해준 모양인데 파르코는 그 덕분에 가비를 이겼다고 굉장히 고마워한다. 그런데 파르코와 만나는 자리에 야구공과 글러브를 가지고 나왔는데, 일단 가족에게서 받은 거라고 설명했다. 파르코가 돌아간 뒤에는 병원을 방문한 예거 사와 만나는데, 첫눈에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모습을 보인다. 예거사가 파르코에게 심부름 시키는 거나 사실 그가 멀쩡하다는 걸 간파하고 가족에게 돌아가라 권하자 "혹시 가족에게 후회할 짓을 했냐"고 떠본다. 예상대로 예거 사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늘어놓으며 오열하게 되고, 착잡한 표정이 된다.
          * 예거
          그리샤 예거의 부친이자 지크 예거의 할아버지인 그 예거 사. 병원을 방문했다가 크루거에게 동석하기를 청한다. 사실 그가 파르코에게 수상한 심부름을 시키는 것과 실제론 병이 없는걸 눈치채고 경고하러 왔던 것. 그라이스가의 속사정이나 콜트가 짐승거인을 계승하게 된 이후 예거가 사람을 불편하게 대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소상히 알고 있다. 자신이 대화하는 크루거가 실제론 손자라는걸 눈치채진 못한 듯 하다. 처음에는 자신을 군의이며 가끔 이 병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 크루거에게 "슬슬 가족에게 돌아가지 않으면 후회한다"고 경고하는데, 크루거가 "당신은 가족에게 후회할 만한 일을 했는가"라고 반문하자 상태가 안 좋아진다. 그리샤가 여동생과 벽을 넘어간 날, 딸이 죽은 날로부터 후회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토로하고 그리샤 가족의 운명도 다 자신이 탓이라고 자책하고 있다. 기어이 비명을 지르며 정신이 무너지는데, 직후에 의사와 간호사가 와서 병실로 데려가는걸 보면 오래 전부터 입원 상태였던 듯 하다. 그가 자신의 할아버지인걸 아는 크루거는 매우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 최광식 . . . . 12회 일치
         | 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인문과학
         '''최광식'''(崔光植, [[1953년]] [[5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이며, [[이명 정부]]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 고려대학교 대학원 한국고대사 석·
         * 고려대학교 물관장
         * 국립중앙물관장(차관급)
         이에 대해 최 후보자는 “인용부호를 하지 않은 것은 불찰이지만 30여 페이지 중 한 페이지를 인용한 것은 자기표절이 아니다”라고 해명하였다.<ref>[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105891 임채민·최광식 인사청문회…도덕성·'낙하산' 논란]《MBN뉴스》2011년 9월 15일 이상민 기자</ref><ref>[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781046596380448&SCD=&DCD=A01503 최광식, 논문 이중게재.."불찰이지만 이중게재는 아냐"]《이데일리》2011년 9월 15일 나원식 기자</ref><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5546.html 최광식 장관후보 ‘논문 이중게재’ 의혹]《한겨레》2011년 9월 8일 최성진 기자</ref><ref>[http://imnews.imbc.com/replay/nw1200/article/2926338_5786.html 임채민·최광식 인사청문회‥도덕성 집중 검증]《MBC뉴스》2011년 9월 15일 찬정 기자</ref>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은 “야당에선 낙하산 인사라고 하지만 국립중앙물관장에서 문화재청, 문화부 장관에 임명된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말 그대로 승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ref>[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98 “최광식, ‘묻지마 청장’ 이어 ‘낙하산 장관’”]《PD저널》2011년 9월 15일 김세옥 기자</ref>
         김제윤 민주당 의원은 최 후보자가 문화재청장 시절 제주해군기지 건설공사 승인과 관련‘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이하 ’매장문화재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제주해군기지 부지에서 문화재 발굴조사 과정에서, 수혈주거지(움집터), 유구 등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으나 문화재청이 해군 측의 공사를 중지시키지 않은 것은 물론 일부 조사완료구역에 대해서는 공사 시행을 승인까지 해주었다는 것이다.<ref>[http://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69369 최광식 '제주해군기지 책임론' 유탄 맞을 듯]《뉴스제주》2011년 9월 14일 고병택 기자</ref><ref>[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297 최광식 후보자 ‘제주해군기지 유탄’ 맞나?]《제주의소리》2011년 9월 14일 좌용철 기자</ref><ref>[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0914000169 최광식 장관후보,‘제주해군기지 유탄’맞나 ?]《아주경제》2011년 9월 14일 현주 기자</ref>
         하지만 최 씨가 수술 등 적극적인 치료를 했다는 기록이 없다는 점, 공익근무지 중 ‘가장 편한’ 곳으로 꼽히는 학교에서 근무했다는 점 등이 추가로 제기된 의혹이었다. 이에 최 후보자 측은 “수술을 받을 경우 오히려 악화될 수도 있다는 의견에 따라 수술을 보류했다. 체중감량, 슬링운동치료와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도 과격하고 힘든 운동을 삼가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아버지가 재직 중인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진단을 받게 된 것은 ‘교직원 자녀에게 진료비가 할인(40%)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익근무지는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컴퓨터 무작위 배정 방식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으로 지정됐으며 당시 최 후보자 가족이 종로구 동숭동에 살고 있어 출퇴근 거리가 가까운 용산구의 학교에서 근무하게 됐다는 것이다.<ref>[http://news.donga.com/3/all/20110914/40286521/1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 인사검증 리포트]《동아일보》2011년 9월 14일</ref><ref>[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915000401 “최광식, MB정권서 3년여 초고속 승진”]《헤럴드경제》2011년 9월 15일 정민·양대근 기자</ref>
         |직책 = [[국립중앙물관#역대 관장|국립중앙물관 관장]]
         [[분류:195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경주 최씨]][[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중앙고등학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문화재청장]][[분류: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분류:이명 정부의 국무위원]][[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대한민국 육군 중위]][[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
  • 카치구미 . . . . 12회 일치
         적대국 국민으로서 브라질 정부에서 압을 받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일본계 이민자들은 '일본의 승리'만이 이 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고 있었다.
         === 하농장습격 ===
         >하를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시원해진다. 이 같은 원리로 미국 전투기는 하를 발라서 엔진을 식히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것이다.
         >독일 과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하에 니트로글리세린을 섞으면 폭발력이 300배가 된다. 화염방사기에 혼합하면 화력이 몇 배로 늘어난다. 독가스에 혼합하면 방독면도 효과가 없게 된다.
         사실 신도연맹이 탄생하기 이전, 1944년 부터 브라질 일본인 사회는 미쳐 돌아가고 있었다. 이 당시 '하국적론'이라는 괴문서가 브라질의 일본인들 사이에 나돌고 있었는데, 이것의 내용이 이상과 같이 황당무계한 것이었으나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믿어지고 있었다.
         이러한 괴문서가 돌면서 당시 하를 재배해서 미국에 수출하던 브라질의 일본인은 모두 미국에 무기를 보내는 것과 같다. 따라서 이들은 적에게 협력하여 일본을 공격하는 국적(国賊)이라는 논리였다. 이 괴문서 때문에 일본인이 운영하는 하 재배 농장, 하 가공 공장에서 일본인에 의한 [[방화]]가 잇따라 일어났던 것이다.
         당시 일본인들은 대부분 [[세탁소]] 등에서 근근하게 생활하고 있었으므로, 하 가공 공장이나 하 재배 농장을 경영하는 부유한 일본인에 대한 질투도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된다.
  • 토탈워: 쇼군 2/건물 . . . . 12회 일치
         성채. 지방 하나당 하나씩 혀있으며 철거가 불가능하다. 공성전이나 수성전을 벌일때 나오는 성과 방어 유닛은 이 건물이 뭔가에 따라 달린다.
         ==== 도장(Gambling Hall) ====
         선을 건조하고 해상 무역을 하는 건물.
          * 동시에 건조 가능한 선의 수: 1
          * 동시에 건조 가능한 선의 수: 1
          * 동시에 건조 가능한 선의 수: 1
          * 동시에 건조 가능한 선의 수: 1
          * 동시에 건조 가능한 선의 수: 2
          * 이 지방에서 건조되는 선의 숙련도 +1등급
          * 이 지방에서 건조되는 선의 숙련도 +1등급
          * 이 지방에서 건조되는 선의 숙련도 +3등급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하이스트 . . . . 12회 일치
          카드키를 가지고 있는 지점장을 찾아야 한다. 지점장은 검은 정장 조끼를 입은 중년의 모습을 하고있다. 정해진 곳들 중 하나에 나타나며 찾으면 노란색 테두리로 표시된다. 지점장을 찾으면 죽이거나 포해 지점장 카드키를 빼앗자.
          C4가 폭발해 벽에 구멍을 내며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이 카운트다운 내에 탈출 구역까지 가야한다. 구멍으로 들어가 화장실, 사무실을 거쳐 계단으로 내려가자. 노말 난이도부터 사무실에 특수 경찰이 있으니 조심하자. 이후 지하실 통로를 통해 주차장까지 가는데 테이저나 불도저가 양 옆에 있는 문을 차고 튀어나오기도 한다. 이후 주차장에 온 쓰레기차에 올라타면 하이스트 성공.
          브루스가 오다가 경찰 총에 맞아 죽었다. 브루스의 차는 벽에 그대로 아 못쓰게 된 상황. 그냥 가자. 노말 난이도 부터는 브루스의 차 트렁크에 돈이 들어있다.
          * 헬리콥터를 기다린다
          패닉룸이 있는 방 문이 잠겨있다. 마약 공장 어딘가에 숨어있는 차베스를 찾아 열쇠를 빼앗자. 차베스를 포하거나 죽이면 열쇠를 빼앗을 수 있다.
          * 폭탄을 기다린다
          * 옥상으로 돌아가 헬리콥터를 기다린다
          알렉스의 헬리콥터가 마약 공장 바로 위에서 대형 자석을 늘어뜨린다. 4층으로 가서 자석을 패닉룸에 부착하자.
          머키워터 차량 두대-금괴운반차-머키워터 차량 두대로 이루어진 행렬이 나타난다. 이때 금괴운반차의 운전석을 공격할수도 냅둘수도 있다. 공격을 하건 하지않건 공범이 탄 포크레인이 등장, 금괴운반차를 옆으로 밀어버린다.
          포크레인이 금괴운반차를 도로 옆 낭떠러지로 밀쳐버렸다. 옆건물 비상계단, 포크레인 옆 계단을 타고 내려와 도살장 건물에 들어가자. 머키워터 용병이 강하니 주의. 도살장 안에 있는 경비 두명을 처리하면 천장에 힌 금괴 운반차가 보일 것이다. 기습 때 운반차를 쏘지 않았다면 운반차의 뒷쪽이 밑으로 가있다. 이 경우 뒷문에 C4를 설치해 금고를 떨어뜨려야 한다. 운반차를 쏘았다면 운반차의 앞쪽이 밑으로 가있다. 이 경우 전선을 쏴 운반차를 떨어뜨린 후, 뒷문에 C4를 설치해 금고를 꺼내야 한다. 전선을 쏘지 않고 오랫동안 기다려도 운반차가 떨어지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가끔씩 차량 안에 불도저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
          * 금을 끌어올린다!
  • 하정우(영화감독) . . . . 12회 일치
         2016년 영화 《아가씨》 제작보고회. 왼쪽부터 조진웅, 김태리, 김민희, 하정우, 찬욱 감독.
         하지만 연이어 개봉한 영화 《[[비스티 보이즈(한국 영화)|비스티 보이즈]]》에서 주연을 맡아 찌질한 [[호스트]]를 연기한 것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추격자》의 촬영기간이 길어지면서 3주 정도 《비스티 보이즈》와 촬영기간이 겹쳤다고 한다). 그 후 개봉한 영화 《[[멋진 하루]]》에서는 넉살 좋고 낙천적인 백수 조병운 역을 맡아 발랄함과 능글맞은 특유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찬욱]] 감독은 2015년 한 인터뷰에서 하정우의 영화 《멋진 하루》를 가장 좋아한다며 이윤기 감독과 하정우가 만든 조병운이라는 캐릭터는 한국 영화사에 기억될 만한 남성 캐릭터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그 이듬해인 [[2009년]] 개봉 영화 《[[국가대표]]》에 주연으로 출연해 대이 났으며 하정우의 주가 역시 급등했다. [[2010년]]에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 《[[황해(영화)|황해]]》가 비록 흥행은 못했지만 호평을 받는 등, 이제는 완전히 흥행 배우 중 하나로 인정받는 중이다. [[2011년]]에는 《[[의뢰인]]》에서 범죄자가 아닌 변호사로 출연하여, 능글능글하고 매력적인 변호사의 모습으로 연기자로서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연 연기자 셋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차기작인 [[찬욱]] 감독의 작품 《[[아가씨(영화)|아가씨]]》에서는 백작 역을 맡아 2015년 11월 초 크랭크업 되었으며 2016년 6월 1일 개봉.
          * 하정우 본인이 터프한 연기만 해오는 데에 비해 아버지인 [[김용건]]은 비굴한 연기를 많이 했던 사람[* 예를 들면 [[서울의 달]].]인지라 두 부자가 같은 작품에 나오면 엄청난 개그 배우가 되어버린다. 아들이 아버지를 꾸짖고 아버지가 아들에게 알랑방귀를 뀌는 그런 모습이 연상되기 때문이다.
          * 허삼관에 [[하지원]]을 캐스팅 하기 위해 영화에 대한 내용들을 포함한 '''월간 허삼관''' 잡지를 만들어 [[하지원]]에게 꼬 보냈다고 한다. 하지원은 원래 허삼관을 고사하려 했으나 하정우의 이러한 지극정성 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찬욱]]의 영화 [[아가씨(영화)|아가씨]]에서도 이 먹방 연기는 여전히 탁월했다. 하녀에게 복숭아를 받아서 대충 한입 깨물고는 건성으로 '잘 익은 것 같구나'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가 복숭아를 한 입 깨문 순간, 그 과즙이 사방으로 폭발하는데 카메라까지 튈 정도. 그리고 하정우 특유의 먹방으로 복숭아를 너무나도 맛있고 감칠나게 먹어버린다. 이 때문에 찬욱 감독을 비롯한 아가씨 배우들과 촬영진들을 모조리 폭소하게 만들었다. 하녀 역을 맡은 김태리는 이 때문에 웃겨서 연기에 집중하기 힘들었는데, 스테프의 조언을 듣고 이 연기가 더럽다고 생각하며 감정을 조절했다고.
         공안부장 최 검사로 출연한 [[1987(영화)|영화 1987]]에서는 등장부터 압수품 양주([[로얄 샬루트]])[* 직전에 [[요릿집|요정]]에서 [[장세동|장 부장]]이 처장에게 따라주던 술이다. 당시의 5공 권력에 대한 노골적인 은유.]를 몰래 [[힙 플라스크]]에 옮기다가 흘린 걸 아깝다고 핥아먹는(...)다. 직후 배달시킨 짜장면이 도착하자 이어서 [[짜장면]] 먹방을 시도하지만, 막 먹으려는 찰나에 공안경찰들이 찾아오면서 젓가락만 들었다놨다 끝나버린다. --밥먹을땐 개도 안 건드리는데.-- 또한 극 후반 지나가듯 등장한 장면에서는 밥집에서 [[4.13 호헌조치]] 뉴스를 보더니 꼭지가 돌아서 이빨로 소주병을 까고 --안가 쒸바-- 호쾌하게 병나발을 분다.
  • 한규복 (1881년) . . . . 12회 일치
         [[1935년]] [[2월 6일]]에는 [[경성부]]에서 [[윤치호]] 등이 조직한 [[계명구락부]][[재단]](啓明俱樂部財團) 위원의 한 사람에 위촉되었다.<ref>"啓明俱樂部財團組織 十萬圓으로 會館新築", 동아일보 1935년 02월 06일자 2면, 사회면</ref> [[1930년]]대 중반 이후 그는 각종 계몽, 강연회를 다니면서 근검 절약의 필요성, 불필요한 사치품과 물건 강매, 사재기 등을 하지 말 것, 저축을 하여 가사 경제에 보탬이 되게 할 것, 도과 노름, 사행성 복권 등 헛된 일확천금을 꿈꾸지 말고 성실하게 일하여 대가를 취할 것을 강조하였다.
         [[1936년]]에는 그는 [[참정권]]을 얻어낼 계획을 세웠으나, 일제 당국의 반대로 무산되었다.<ref name="jiji">송건호, 《송건호전집 4: 한국현대사 2》(한길사, 2002) 100페이지</ref> [[이규완]]의 [[조선인]][[참정권]]론, [[자치]]권 획득론에 공감하게 된 그는 [[중양]] 등과 함께 [[조선총독부]]에 조선인 참정권을 허용해줄 것을 여러 번 건의하였으나 번번히 묵살되었다.
         [[지원병제]]는 [[1930년]]대 중반부터 일부 친일 유지층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제기되었다. 먼저 [[춘금]](朴春琴)이 [[대의사]](代議士)가 된 후 일본국회에서 이 문제를 들고 나왔고, 그후 친일인사들에 의해 여러 번 건의되었다. [[1936년]] [[11월 24일]] 경성부회의원 조병상(曺秉相), 중추원참의인 한규복 등이 중심이 되어 30여 명의 간담회를 열어 구체적으로 이 문제를 추진키 위해 위원 8명으로 기성회를 구성하고 [[1937년]] 발회식(發會式)을 가질 예정이었다.<ref name="jiji"/> 그러나 [[일본]] 당국은 이 문제가 [[참정권]]하고도 관계가 있다 하여 일단 중지시켰다.<ref name="jiji"/> 이후에도 그는 [[조선총독부]]에 참정권 허용을 요청하였지만 거절당한다.
         [[1938년]] [[8월]] 설치된 총독부내 시국대책조사위원회 위원 97명 가운데 한규복은 [[김연수 (1896년)|김연수]](金秊洙), 영철(朴榮喆), [[중양]], [[흥식 (1903년)|흥식]], [[윤덕영]], 이기린(李基燐), [[이승우]](李升雨), [[최린]](崔麟), [[한상룡]](韓相龍), [[현준호]](玄俊鎬) 등과 함께 조선인 위원 11명 가운데 1명으로 선임되기도 하였다. 그해 [[육군특별지원병령]]이 공포, 시행되자 한규복은 윤치호, 이승우, 조병상, 조성근 등과 함께 지원병제 축하회 구성을 위한 타협발기인회를 열고 실행위원진을 구성하였다. [[7월 8일]] [[국민정신총동원연맹]] 경성지회 설립에 참여하고 이사가 되었다. [[10월 7일]]에는 [[중일전쟁]] 등 부상병을 위문하기 위해 [[용산육군병원]]을 방문하고 [[금일봉]]을 지급하였다.<ref>"中樞院參議 傷病兵慰問", 동아일보 1938년 10월 07일자 2면, 사회면</ref>
         {{인용문2|나는 양심적으로 민중을 지도하고 또한 민중의 의지를 대표하여 항거할 점은 어디까지나 항론을 사양치 않고, 평범한 정치로 민중에 임하고 공명염근으로써 관계 일생의 목표로 삼은 것은 천인이 모두 인정하는 바이다.<ref name="parksgi86">지향, 《윤치호의 협력일기》 (도서출판 이숲, 2012) 86페이지</ref>}}
         한규복은 자신은 오로지 민중의 계발 보도를 위해 일했음을 강조하였다.<ref name="parksgi86"/> 또한 자신은 "민족 지도자"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ref name="parksgi87">지향, 《윤치호의 협력일기》 (도서출판 이숲, 2012) 87페이지</ref> 심문 과정에서 그는 잘못된 점이 있다면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저항하되, [[조선총독부]]의 정책이나 일본의 정책을 맹신, 맹종하지는 않았다며 그는 시종일관 담담한 태도로 심문에 응하였다.
         ** 자부 : 밀양정자(朴政子, [[1941년]] [[8월 12일]] - ), 정현(朴貞鉉)의 딸
  • 현아 . . . . 12회 일치
         탈퇴한 후 2008년 5월 [[현아]]는 비보이 페스티벌인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 2008 광고 홍보 모델로 등장해 컴백설이 떠돌기도 했지만, [[JYP]]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JYP, 김[[현아]] [[원더걸스]] 복귀와 타이틀곡 '봉봉' 사실무근|url=http://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39378|출판사=씨앤비뉴스|저자=김성호 기자|날짜=2008-05-21|확인날짜=2010-11-25}}</ref> 2008년 3월, 현아는 [[한국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같은 해 12월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컴백 준비와 함께 병원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ref>{{뉴스 인용|저자=길혜성 기자|제목=김현아솔로데뷔, "병원치료하며 컴백위해 맹연습중" |url=http://www.artsnews.co.kr/news/9632|출판사=아츠뉴스|날짜=2008-12-02|확인날짜=2010-11-25}}</ref> 2009년 2월에는 의류브랜드 [[TBJ]] 화보를 통해 원더걸스 활동 이후 처음으로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냈다.<ref>{{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 前멤버 김현아, 화보 통해 '깜짝 컴백'|url=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42452|출판사=오토 타임즈|저자=연예취재팀|날짜=2009-02-13|확인날짜=2010-11-25}}</ref> 2009년 3월 30일에는 [[이기광|AJ]]의 데뷔 앨범 《[[FIRST EPISODE A NEW HERO]]》의 선공개곡 〈2009〉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타이틀곡 〈댄싱슈즈〉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원걸 前 멤버 현아, AJ 신곡에서 ‘원더걸스’ 외친 이유 뭘까?|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3310906191002|출판사=뉴스엔|저자=김형우|날짜=2009-03-31|확인날짜=2014-06-29}}</ref><ref>{{뉴스 인용|저자=이수인 기자|제목=원더걸스 전 멤버 '김현아', AJ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활동재개|url=http://mhj21.com/sub_read.html?uid=11141§ion=section3|출판사=문화저널21|날짜=2009-03-25|확인날짜=2010-11-25}}</ref> 한편, 2008년 12월부터 걸 그룹으로 컴백한다고 밝혔으나, 멤버 수와 그룹명 등 정확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ref>{{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 화려한 컴백 … 2009년 새롭게 변신|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121867597|출판사=한국경제|날짜=2008-12-19|확인날짜=2014-06-29}}</ref> 나중에 정확한 정보가 알려질때까지 현아 그룹이라고 불렸다.<ref>{{뉴스 인용|제목=퍼신인 여자 빅뱅-현아 그룹 맞대결 기대만발|url=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09032518550855843|출판사=뉴스 한국|날짜=2009-03-25|확인날짜=2014-06-29}}</ref> 이후 2009년 5월 14일 5인조 걸 그룹 [[포미닛]]으로 컴백한다고 발표했다.<ref>{{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 前 멤버 김현아, ‘포미닛’으로 컴백 초읽기|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921288145&cp=nv|출판사=쿠키뉴스|날짜=2009-05-14|확인날짜=2010-11-25}}</ref> 2009년 6월 15일 포미닛의 데뷔 싱글 〈[[Hot Issue]]〉가 발매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그룹 ‘포미닛’, 15일 데뷔곡 ‘핫이슈’ 선공개|저자=온라인 뉴스팀|url=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03665§ion=sc4|출판사=브레이크 뉴스|날짜=2009-06-09|확인날짜=2010-11-25}}</ref> 포미닛은 2009년 6월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치뤄 큰 호응을 얻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18일 성공적 데뷔 무대...김현아 공연 후 눈물|저자=미애 기자|url=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4&newsid=01508806589723032&DirCode=0010204|출판사=이데일리 SPN|날짜=2009-06-18|확인날짜=2010-11-25}}</ref> 포미닛은 날마다 말그대로 핫이슈였는데, 〈Hot Issue〉는 공개당일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핫이슈’ 데뷔 당일 음원차트 1위 기염 ‘핫이슈됐다'|저자=김형우 기자|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6160952181002|출판사=뉴스엔|날짜=2009-06-16|확인날짜=2010-11-25}}</ref> 데뷔 일주일만에 광고 2건을 체결하는 파워를 보였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데뷔 1주 만에 의류-통신 광고모델|저자=재덕 기자|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424598|출판사=조이뉴스24|날짜=2009-06-25|확인날짜=2010-11-25}}</ref> 또한 현아의 무대 의상이였던 일명 '구멍난 스타킹'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고, 방송에서 원더걸스의 "Tell Me"를 재연해 주목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지금은 레깅스 전성시대"…타이즈가 창조한 섹시열풍|저자=송은주 기자|url=http://www.sportsseoul.com/news2/life/style/2009/0624/20090624101051100000000_7135486611.html|출판사=스포츠서울닷컴|날짜=2009-06-24|확인날짜=2010-11-25}}</ref><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2년만에 '텔미' 완벽 재연 '팬들 열광' |저자=정민 기자|url=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od=1&cid=1&nid=55619|출판사=SSTV|날짜=2009-07-03|확인날짜=2010-11-26}}</ref> 이후 포미닛의 첫 EP 앨범 《[[For Muzik]]》을 발매해 타이틀 곡 〈[[Muzik]]〉은 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뮤직뱅크' 시작으로 'Muzik' 활동 본격 시동 |저자=미라 기자|url=http://web.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194889|출판사=리뷰스타|날짜=2009-09-04|확인날짜=2010-11-26}}</ref> 그리고 곧 인기에 힘입어 여러 쟁쟁한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지상파 《[[인기가요]]》에서 첫 1위를 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인기가요' 첫 뮤티즌 송 수상…끝내 눈물 |저자=건욱 기자|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92716115557586|출판사=아시아경제|날짜=2009-09-27|확인날짜=2010-11-26}}</ref>
         〈Muzik〉 활동이 끝나자 현아의 솔로 활동이 두드러졌는데, 2009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 1기 멤버로 활동 했으며,<ref>{{뉴스 인용|저자=김형우 기자|제목=‘청춘불패’ 걸그룹 “새로운 모습 보여주겠다|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1009004439&subctg1=05&subctg2=00|출판사=스포츠월드|날짜=2009-10-10}}</ref> 청춘불패 출연으로 징징현아, 막내 PD 등 별명을 얻으며 한층 인기가 높아졌다. 청춘불패 외에도 많은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현아는 삼성의 프로젝트 그룹 [[4Tomorrow]]의 한 맴버로 참여해 디지털 싱글 〈두근두근 Tomorrow〉를 발표하기도 했었다.<ref>{{뉴스 인용|저자=정환 기자|제목=가인-유이-김현아-한승연, ‘4Tomorrow’ 결성-싱글 발표|url= 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code=9274|출판사=굿데이스포츠|날짜=2009-10-11|확인날짜=2010-11-26}}</ref> 현아는 피처링 활동도 활발히 했는데, [[나비 (1986년)|나비]]의 디지털 싱글 〈눈물도 아까워〉 피처링으로 참여했고,<ref>{{뉴스 인용|출판사=세계일보|저자=추영준 기자|제목=나비의 '눈물도 아까워'에 포미닛 김현아가 피처링|url=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90813002102&subctg1=&subctg2|날짜=2009-08-13|확인날짜=2010-11-26}}</ref> 비슷한 시기, [[용감한 형제]]의 첫 정규 앨범 《[[The Classic]]》의 수록곡인 〈Bittersweet〉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f>{{뉴스 인용|출판사=뉴스엔|저자= 준형 기자|제목=손담비-김현아, 용감한형제 가수데뷔 돕는다|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041104501001 |날짜=2009-08-04|확인날짜=2010-11-26}}</ref> 현아는 2010년 1월 디지털 싱글 형식의 첫 솔로 앨범 〈[[Change (현아의 노래)|Change]]〉를 발매했다.<ref name="cha">{{뉴스 인용|출판사=굿데이스포츠 연예|저자= 디지털뉴스팀 정환 기자|제목=포미닛 ‘김현아’ 솔로 앨범 ‘CHANGE’ 음원 및 티저 공개 |url=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code=12375|날짜=2010-01-04|확인날짜=2010-11-26}}</ref> 〈Change〉에는 [[비스트 (음악 그룹)|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처링으로 참여했고,<ref name="cha"/> 무대에서 주로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을 펼쳐 나이보다 성숙한 이미지를 뽐냈다.<ref name="cha"/> 또한 노래의 안무 중 일명 '골반춤'은 유행을 시켜 많은 UCC 동영상들이 올라왔고, 연예인들이 따라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출판사=메디컬투데이|저자= 남연희|제목=김현아 '골반춤' 올해 첫 유행춤 등극! "한번 따라해볼까?"|url=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13319|날짜=2010-01-14|확인날짜=2010-11-26}}</ref> 현아의 솔로 활동이 끝나자 포미닛은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시작했고, 대만에서 발매한 앨범 《4Minute for Muzik》은 골드 인증을 받았다.<ref name="4mir">{{뉴스 인용|출판사=서울경제|저자= 이민지 인턴 기자|제목=비스트-포미닛 '인기 돌풍' 아시아 휩쓴다|url=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005/e2010052411061594220.htm|날짜=2010-05-24|확인날짜=2010-11-26}}</ref> 이 외에 홍콩,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는다.<ref name="4mir"/> 2010년 5월 19일 포미닛은 한국으로 돌아와 두 번째 EP 앨범 《[[Hit Your Heart]]》를 발매하고 컴백했고, 타이틀곡 〈HUH〉로 [[엠 카운트다운]] 차트 1위를 차지했다.<ref>{{뉴스 인용|저자=길혜성 기자|제목=포미닛, 신곡 'HUH'로 가요프로 첫 1위|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61723015739806&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날짜=2010-06-17}}</ref> 이후 포미닛은 2010년 12월 15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DIAMOND]]''를 발매했고, 같은 해 11월, 2011학년도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수시모집에 연예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김현아-서우, 건대 예술학부 합격! 선배는 샤이니 민호-유아인|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3/2010110300885.html|출판사=조선일보|날짜=2010-11-03}}</ref>
         2011년 4월 5일 [[포미닛]]은 [[한국]]에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4Minutes Left]]》를 발매해 타이틀 곡 〈거울아 거울아〉로 활동했다.<ref name="아시아경제"/> 또한 비슷한 시기 [[임정희]]의 〈[[Golden Lad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f>{{뉴스 인용|제목=임정희 ‘골든 레이디’ [[포미닛]] [[김현아]] 랩 피처링 지원사격 |확인날짜=2011-07-24|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5030905191002|출판사=뉴스엔|저자=영주|날짜=2011-05-03}}</ref> 2011년 6월부터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했지만,<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6월 솔로컴백 동시 '댄싱위드더스타' 출연|확인날짜=2011-06-04|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52209433305110&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영웅|날짜=2011-05-22}}</ref>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으며 다섯 번째 탈락자로 결정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댄싱 위드 더 스타’ 탈락..심사위원 “심사할 수 없는 지경”|확인날짜=2011-07-24|url=http://n.breaknews.com/sub_read.html?uid=178679§ion=sc4|출판사=브레이크뉴스|저자=한누리|날짜=2011-07-16}}</ref> 현아는 2011년 7월 5일 첫 번째 EP 음반 《[[Bubble Pop!]]》을 발매했다. 이에 앞서 2011년 6월 30일 발라드풍의 수록곡 〈[[A Bitter Day]]〉를 공개했다.<ref name="Pop!">{{뉴스 인용|제목=김현아, 30일 발라드 ‘A Bitter day’ 선공개…‘솔로 출격’ 신호탄|확인날짜=2011-06-29|url=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10629111326420&ts=130703|출판사=경제투데이|저자=곽민구|날짜=2011-06-29}}</ref> 이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인 〈Bubble Pop!〉은 [[가온 디지털 차트]] 2위까지 올랐다.<ref name="가온">{{웹 인용|url =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search/list.gaon?Search_str=Bubble+Pop%21&x=43&y=19|제목 =가온 차트 > Bubble Pop! |출판사 =[[가온 차트]]|확인날짜 =2011-07-19}}</ref> 그러나, 2011년 8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Bubble Pop!"의 안무 중 일부가 청소년들에게 선정적으로 보인다며 안무를 수정할 것을 요정했지만, 소속사측은 안무를 수정하면 무대에 오르는 것이 의미가 없다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버블팝 활동중단 '또 선정성 논란, [[김현아]]가 추면 다 야해' |확인날짜=2011-08-05|url=http://artsnews.mk.co.kr/news/163166|출판사=아츠뉴스|저자=김하얀|날짜=2011-08-05}}</ref> "Bubble Pop!"은 평론가들로부터 혼합된 평가를 받았는데, 《이즘》에서 "캔디 팝의 요소가 잘 녹아들었음에도 제대로 방점을 찍지 못해 솜사탕같은 트랙이 되었다"고 평가했다.<ref>황선업.[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3086&bigcateidx=8&subcateidx=10&cTp=4 이즘 - Bubble pop!] 《이즘》. 2011-07 작성. 2011-12-16 확인.</ref> 영국의 《팝저스티스》는 "오늘의 노래"에 선정했고,<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버블팝', 英 팝사이트 '오늘의 노래' 선정… "가장 섹시" 찬사 |확인날짜=2011-07-22|url=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107/sp2011072010252095510.htm|출판사=스포츠한국|저자=김성한|날짜=2011-07-20}}</ref> 미국의 《스핀 매거진》은 "2011년 올해의 베스트 노래 20" 순위 중 〈Bubble Pop!〉을 9위에 선정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버블팝', 美스핀 선정 '2011 베스트송20'|확인날짜=2011-12-16|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121209445192085&type=1&outlink=1|출판사=스타뉴스|저자=영웅|날짜=2011-12-12}}</ref> 이후 2011년 8월부터 [[도끼 (가수)|도끼]]가 피처링한 노래 "[[Just Follow]]"로 후속곡 활동을 잠깐 했다.<ref>{{뉴스 인용|제목=뮤직뱅크 김현아 just follow 무대 공개, 선정성 '제로' 카리스마 '폭발' |확인날짜=2011-08-13|url=http://artsnews.mk.co.kr/news/164401|출판사=아츠뉴스|저자=김풀잎|날짜=2011-08-13}}</ref>
         2011년 12월에 [[현아]]는 같은 소속사의 가수이자 [[비스트 (음악 그룹)|비스트]]의 멤버 [[장현승]]과 함께 유닛 그룹 [[트러블 메이커 (음악 그룹)|트러블 메이커]]를 결성했다.<ref>{{뉴스 인용|제목='뮤직뱅크' 장현승-김현아 '트러블메이커' 컴백 예고|확인날짜=2011-11-26|url=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13323|출판사=리뷰스타|저자=김혜정|날짜=2011-11-25}}</ref> 트러블 메이커는 12월 1일 첫 미니 앨범 《[[Trouble Maker (EP)|Trouble Maker]]》를 발매했고, 동명의 타이틀곡 〈Trouble Maker〉로 활동을 시작했다. 〈Trouble Maker〉는 좋은 반응을 얻으며 [[K-Pop 빌보드 핫 100]] 최고 2위까지 올라갔고,<ref>{{웹 인용|제목=BILLBOARD K-POP HOT100 12월 3주차|출판사=[[빌보드]]|url=http://www.billboard.co.kr/v1/chart.php?t=3&query=&pubdate=2011-12-14|확인날짜=2011-12-12}}</ref> [[가온 디지털 차트]]에서는 1위를 했다.<ref>{{웹 인용|제목= 2011년 12월 다섯째주 디지털 종합차트|출판사=가온 차트|url=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total/list.gaon |확인날짜=2011-12-12}}</ref> 그러나, 〈Bubble Pop!〉과 똑같이 공연 중 안무 선정성 문제가 일어나 결국 안무를 수정했다.<ref>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11120913181888325&type=1&outlink=1</ref> 2012년 3월 현아는 [[스파이시칼라]]와 손을잡고 현아 위드 스파이시칼라라는 브랜드를 론칭했고, 50년대 낙관주의와 60년대 레트로 빈티지 무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자신의 이름 내건 브랜드 론칭|확인날짜=2012-03-15|url=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203141127323&mode=sub_view|출판사=bntnews|저자=이형준|날짜=2012-03-14}}</ref> 2012년 여름에는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싸이 강남스타일, 유재석 노홍철 김현아 ‘3인 3색 댄스 화제|url=http://www.interview365.com/news/27962|출판사=인터뷰365|저자=장민혜|날짜=2012-07-13|확인날짜=2012-08-07}}</ref> 2012년 8월 15일에는 〈강남스타일〉을 여자의 입장에서 재해석한 〈오빤 딱 내 스타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ref>{{뉴스 인용|제목=싸이·김현아, '오빤딱내스타일' 뮤비공개..섹시·상큼↑|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81512060525950&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길혜성|날짜=2012-08-15|확인날짜=2012-08-05}}</ref> 〈오빤 딱 내 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투브]] 조회수 1억 건을 넘기며 [[소녀시대]]의 〈[[Gee (노래)|Gee]]〉를 제치고 〈강남스타일〉에 이어 유튜브 역대 가장 많이 본 동영상 한국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오빤 딱 내 스타일' 1억뷰 돌파..싸이 효과!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102111121506368&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윤성열|날짜=2012-10-21|확인날짜=2012-10-21}}</ref> 2012년 10월 21일에는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MELTING]]》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Ice Cream〉은 [[가온 디지털 차트]] 1위에 올랐고, [[코리아 K-Pop 핫 100]]에서는 최고 6위에 올랐다. 2012년 12월 29일 SBS 《[[SBS 가요대전|가요대전]]》을 앞두고 현아는 [[효린]], [[전효성]], [[니콜 (1991년)|니콜]], [[나나 (가수)|나나]]와 함께 대즐링 레드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27일 [[용감한 형제]]와 똘아이이 작곡한 〈이사람〉을 발매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효린]]·[[전효성]]·[[니콜 (1991년)|니콜]]·[[나나 (가수)|나나]], SBS '가요대전'서 대즐링 레드 결성|url=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212280748241118|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최두선|날짜=2012-12-28|확인날짜=2014-01-08}}</ref>
  • 현이와 덕이 . . . . 12회 일치
         * 1990년 6월 장덕 추모 [[음반]]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발표 : [[이선희]], [[전영록]], [[임종환]], [[진미령]], [[양하영]], [[임지훈 (가수)|임지훈]], [[혜성]], [[지예]], [[김범룡]], [[최성수 (가수)|최성수]] 등 11명 참여 ([[리메이크]] · 미발표 곡 수록)
         1977년 4월 고등학교 1학년의 장덕은 명보극장에서 개봉된 임원식 [[감독]]의 [[영화]] <[[내 마음 나도 몰라]]>에서 [[주연]]으로 출연한다. 장덕은 몇몇 영화에서 단역을 맡아 본 적은 있었지만 주연으로 출연한 것은 이 영화가 처음이었다. 한달 뒤(5월) 장덕이 어머니와 함께 살던 때 이사로 인해 집들이에 참석한 가수 [[송창식 (가수)|송창식]]은 장덕이 중학교 2학년(만 14세) 때 작사 · 작곡한 <[[소녀와 가로등]]> 을 [[장현]]이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러주자 감탄을 하며 이후 서울국제가요제에 출품할 것을 적극 권한다. 결국 [[송창식]]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장덕은 <[[소녀와 가로등]]>을 곧 데뷔하게 되는 신인가수 [[진미령]]에게 주며 [[작사]] · [[작곡가]]로서 제1회 [[MBC]]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가요제]](제 2회 대회부터는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가요제]]에서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국제가요제]]로 이름이 바뀐다.)에 출전한다. 당시 가요제 규정상 작곡가도 가수가 함께 무대를 꾸며야 했기 때문에 장덕은 빵모자를 눌러 쓴 깜찍한 모습으로 나와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진풍경을 연출하였고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입상). 같은 해 7월 명보극장에서 개봉한 태원 [[감독]]의 [[영화]] <[[선생님 안녕]]>에서 [[장현]]은 [[임예진]]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이 영화는 삼각관계가 얽힌 영화로 비록 단역이지만 장덕 또한 [[장현]]의 동생 역으로 출연하였다. 현이와 덕이는 이 영화에서 [[사운드트랙]] <정말>도 싣게 된다.
         1979년 1월 그녀의 어머니는 미군과 결혼하며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다. 어머니는 장현 · 장덕을 불러 유학을 시키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떠나면서 어머니는 덕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부르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장덕은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장현은 이미 천인실과 결혼을 하였고 임신 6개월이 지나 곧 아이를 낳게 된다고 실토한다. 어머니는 장현과 천인실의 관계를 예전부터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결혼한 사실에 실망하게 된다. 어머니는 장현이 가수로서 성공하고 부양능력이 생겼을 때 결혼하기를 바라고 있었고 수차 그것을 장현에게 말해 왔었기 때문이다. 6월 제2회 [[MBC]]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국제가요제]]에서 경희가 부른 <사랑이었네>가 가야금상을 수상하며 장덕은 [[작사]]/[[작곡가]]로서 3년연속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국제가요제]]에서 입상하는 기록을 세운다. 같은 달 장덕은 지구레코드와 계약하며 솔로 데뷔음반 《첫사랑》을 발표한다. 이 음반은 타이틀곡 <첫사랑>을 비롯 <나도 그래>, <웃어봐요> 등 신곡 4곡과 현이와 덕이의 1집 수록곡들을 다시 수록한 컴필레이션 음반이다. 그 해 10월 장덕은 오빠 [[장현]]의 집에서 나와 월세방을 구해 혼자 살게 되는데, 이 때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동맥을 끊고 또다시 자살을 기도한다. 이 사건 이후 장덕은 오빠 · 아버지 가족과 함께 한 집에서 살게 된다. 그해 초 미군과 결혼하며 [[미국]]으로 [[이민]]가 살고 있던 그녀의 친어머니는 이 시기 장덕의 자살 소동을 모르고 있었다.
         1984년 10월 [[이미례]] [[감독]], [[김진아]] · [[남궁원]] [[주연]]의 개봉 [[영화]] <[[수렁에서 건진 내딸]]>에서 장덕은 [[음악감독]]을 맡았다. 11월에는 타이틀곡 <[[사랑하지 않을래]]>를 비롯 <사랑의 꿈>, <사랑과 인생> 등의 곡들이 수록된 정규 2집을 발표한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조용한 편이었다. 이에 장덕은 솔로 활동에의 어려움을 느끼고 대부분의 시간을 방에 틀어혀 우울히 보냈고 식음을 전폐하며 세상에서 버려진 아이처럼 혼자만의 세계에서 신음하게 된다. 어린 시절 뭣 모르고 음반을 내고 노래를 불렀던 그 때와 한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가 성인이 되어 복귀, 겪게 되는 지금의 연예계는 너무도 달랐다. 혼자 라는 점, 그리고 모든 것을 혼자 해내야 한다는 점 또한 그녀를 힘들게 만들었다. 방송국에서 전화가 와도 "장덕이 없어요" 한 마디만 던지고 전화를 끊을 정도였다. 동생의 이런 안타까운 소식에 현이와 거룩한 성의 리더이자 보컬로서 활동하고 있던 오빠 [[장현]]이 1985년 4월 울산에서 서울로 상경, 장덕에게 현이와 덕이의 재결성을 제안하게 된다. 장덕의 볼 위에 장현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장덕은 오빠가 너무 고마웠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는 오빠에게 차마 부탁도 못하고 있는 처지였기 때문이다.
         1986년 5월 장덕은 훗날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고, 또 그녀가 작곡한 가장 훌륭한 곡 중 하나로 평가받게 되는 리듬앤블루스 스타일의 곡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모습처럼>을 작곡, 동료가수인 [[이은하]]에게 주어 빅히트를 안겨준다. 그리고 6월 오빠 장현과 추구하는 음악세계가 달랐던 장덕은 솔로로서의 욕심으로 인해 더 이상 듀엣 활동을 이어나가지 않고 타이틀곡 <님 떠난 후>를 비롯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사랑해줘요>, <소외> 등이 수록된 솔로 정규 3집 《[[님 떠난 후]]》를 발표한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포크뮤직]]에 [[디스코]]가 섞인 타이틀곡 <[[님 떠난 후]]>가 [[KBS]] [[가요톱10]]에서 5주(1987년 2월 18일 ~ 1987년 3월 18일) 연속 1위를 차지, 골든컵을 수상하였고 MBC 라디오 인기가요, KBS 2FM 인기가요 광장, PCI(인기가요순위 조사연구소), 뮤직스(도서출판), 전국 DJ 연합회 등 각종 인기 순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게된다. 1986~87년 장덕은 제 2의 전성기를 보냈으며 가장 [[성공]]한 [[여성]][[스타]]로 인정받았다.
         1989년 2월 오빠 장현은 그동안의 밤무대 일을 모두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장덕의 매니지먼트로서의 일을 하기 위해 여의도 사무실에 코아기획이라는 프로덕션을 설립한다. 이 때 훈이와 슈퍼스타, [[혜성]] 등의 가수들도 영입하게 된다. 그리고 이 시기 장현은 혓바닥에 혓바늘 것이 돋아 났지만 피로 때문에 생긴 것으로 여기고 넘어 갔는데, 장덕의 새 앨범《예정된 시간을 위해》의 작업이 막바지 이르고 있었을 때였다(6월 18일). 혓바늘로만 여겼던 것이 자꾸만 커져가고 통증도 심해져 장현은 다니던 작은 병원에서 치료받던 걸 중단하고 국립의료원에 찾아 갔더니 설암 3기라는 판정을 받게 된다. 앨범 작업 중 다가와 사실을 털어놓는 오빠에게 장덕은 곧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병원에서는 지나친 음주와 흡연이 병의 원인이 되었을 거라고 말하지만, 장덕은 자신의 일에 신경쓰느라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긴 병이라고 여기며 자신을 채찍하였다. 당시 장현은 혀의 절반을 자르면 5년을 살고 그렇지 않으면 1년 밖에 못 산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을 하면 말을 할 수 없고 노래도 할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수술을 거부하고 자가요법을 택하게 된다. 얼마 후 타이틀곡 <예정된 시간을 위해>를 비롯 <네가 나에게 어떻게 이럴수 있니>, <슬픈 약속>, <수레>, <나의 공주님> 등의 곡들이 수록된 장덕의 정규 6집 《[[예정된 시간을 위해]]》가 발표된다. 그리고 동명 타이틀곡 <예정된 시간을 위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지만 오빠 장현이 설암으로 쓰러지게 되자 결국 장덕은 음악활동을 중단하고 오빠의 병간호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 시기(1990년 1월) 장덕은 어렵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KBS]] 신년 특집극 [[드라마]] <[[구리반지]]>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연기를 선보인다. 이 드라마에서 장덕은 비중있는 역을 맡아 억척스럽고 발랄한 스무살 여성 역을 연기했다.
         오빠 장현이 설암으로 쓰러지고 가수활동을 중단하며 오빠의 병간호를 하던 장덕은 점점 수면제 없이는 잠을 이루지 못하며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게 된다. 1990년 1월 21일 장덕은 모처럼 가요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 출연하는데 이것이 장덕이 대중 앞에 선 마지막 모습이었다. 1990년 2월 4일 오전 3시 마포구 염리동 진주아파트 2동 1008호 안방에서 장덕은 다량의 수면제와 기관지 확장제 등 세가지 약을 일시에 복용, 이상증세를 보이며 신음 중이었는데, 이것을 본 의상 담당 문인옥씨가 발견하고 장덕의 아버지에게 연락, 서대문 고려병원으로 옮겼으나 상승작용에 의한 쇼크로 장덕은 세상을 떠나고 만다. 향년 28세였다. 문인옥씨에 따르면 장덕은 불면증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경찰은 장덕이 설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오빠 장현의 병간호를 오래 해왔으며 최근 이은하 · 조영남 · 최진희 · 변진섭 · 김승진 · 하춘화 등 동료 가수들에게 곡 의뢰를 받고 신곡 작업까지 하는 등 빽빽한 일정으로 무리를 해왔다는 주변의 진술에 따라 과로와 감기증세 때문에 과다복용한 약이 부작용을 일으켜 숨진 것으로 판명했다.<ref>이상열 앵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0/1830767_13421.html 가수 장덕, 수면제 과용으로 사망], 《[[MBC 뉴스데스크]]》, 1990년 2월 4일 작성, 1990년 2월 4일 확인.</ref> 하지만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알려진 그녀의 죽음에 대해 충격과 더불어 자살설까지 나돌며 세간의 관심이 불거졌다. 이후 그녀의 유작 앨범은 자신의 운명을 예언한 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동생 장덕이 세상을 떠나자 장현은 인터뷰에서 "동생의 죽음이 자신을 대신하는 것 같은 죄책감이 앞선다"고 고백했다. 봉천동 자택에서 거행된 영결식은 가수 이태원의 사회로 남궁옥분 등 50여명의 동료 가수들의 오열 속에 진행되었다. 그 해 6월 장덕 · 장현 남매의 매니저로서 그들이 죽는 날 까지 항상 함께 했던 김철한의 기획하에 [[전영록]], [[이선희]], [[김범룡]], [[혜성]], [[최성수]], [[진미령]], [[임종환]], 위일청, 지예, 양하영, [[임지훈]] 등 11명의 동료가수들이 참여한 장덕 추모앨범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가 발표된다. 이 음반은 장덕이 생전 발표한 기존 곡들을 리메이크 하고 있는 형태이지만 <일어나> 등 악보로만 남아있던 미발표곡들도 수록되어 있으며 동명 타이틀곡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는 1990년 한해 총결산 가요순위 톱10 안에 들게 된다. 설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던 [[장현]]은 7월 중순경 병세가 악화돼 경기도 성남시 성남병원으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혼수상태에서 인공호흡으로 연명했지만 8월 16일 오후 4시 20분경 11살난 아들 원이를 남겨둔 채 어머니가 지켜 보는 앞에서 향년 34세의 젊은 나이로 별세하고 말았다.<ref>{{웹 인용 |url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04533|제목 = ‘불후의 명곡’ 고 장덕 추모 특집…요절한 가수 장덕은 누구?|저자 = 이투데이|날짜 = 2013년 3월 16일|확인날짜 = 2013년 4월 14일}}</ref> 남매의 연이은 비극적 죽음을 접한 대중의 충격은 너무나 컸다.
         * 1990년 6월 장덕 추모 [[음반]]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발표 : [[이선희]], [[전영록]], [[임종환]], [[진미령]], [[양하영]], [[임지훈 (가수)|임지훈]], [[혜성]], [[지예]], [[김범룡]], [[최성수 (가수)|최성수]] 등 11명 참여 ([[리메이크]] · 미발표 곡 수록)
         ** [[현이와 덕이 오마쥬 1|현이와덕이 오마주 1]] (승화, 김희진) (2015) - 나의 공주님 /
         ** 현이와덕이 오마주 3 (서진) (2016) - 날 찾지 말아요
         ** 현이와덕이 오마주7 (서진) (2017) - 만날 수 없는 사람
         ** 현이와덕이 오마주11 (준희) (2017)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 황희두 . . . . 12회 일치
         역대《컬쳐쇼》에는 [[원순]] 서울시장, 가수 [[김장훈]], [[표창원]] 의원, [[곽노현]] 전 교육감, [[김태동 (1947년)]] 전 경제수석,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래퍼 [[정상수]] 등이 참가하였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mhj21.com/sub_read.html?uid=100657§ion=sc243|제목=청년문화포럼 제9회 ‘컬쳐쇼’ 성황리 종료|뉴스=문화저널21|확인날짜=2016-11-26}}</ref>
         청년문화포럼의 고문에는 [[노소영]], [[영립]], [[채현국]], [[홍사덕]], [[김태동]], [[송정희]], [[곽노현]] 등이 있다. (2017.11 기준)
         2016년 7월, 서울시가 주최한 [['광장은 시장실']]에 참석하여 [[원순]] 서울시장에게 [[e스포츠]]의 발전과 게임 문화의 인식 개선을 제안하였고 체택되었다. 학부모들과 청소년들에게 게임 문화가 마냥 안좋은게 아니란걸 알리기 위한 목적과 또한 중국 시장에 밀려 뒤쳐진 대한민국 e스포츠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실제 2014년도 기준으로 중국은 약 4조원대의 금액을 [[e스포츠]]에 투자하며 세계 e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였으며, 정작 e스포츠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은 점차 중국에 밀리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현직 프로게이머, 게임단 관계자, 지자체, 정부 등과 협력하여 '대한민국 e스포츠 시장 살리기'를 추진중이다. <ref>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17966|턱 밑까지 쫓아온 중국...한국 e스포츠는 어디로?
         ====근혜 대통령 구속 기자회견====
         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정치 검찰의 비정상적인 판단을 보며 현직 대통령을 고발한 내용이다. 청년문화포럼 민주참여위원회 김민성 위원장과 함께 국회 앞에서 근혜 구속을 외쳤다. 더불어“국회탄핵무효“ “계엄을 선포하라” “촛불시민을 다 죽이라”는 등의 선동과 내란 유발도 서슴지 않는 반국가적 장소에 나가고, 국회의 기정사실인 탄핵입장을 반대해온 국회의원까지 국회 윤리위제소 및 징계를 요구한 사건이다. <ref>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3|<긴급> 모두행복실천단 국회 앞 기자회견</ref>
          * [[재복]] MBC 부국장<ref>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118001031469|[황희두의 북레터인터뷰 1편] 한류의 새 바람, 재복 MBC 부장</ref>
         적폐청산과 국가 대개조를 위한 모임으로 트럼프 방한 반대, 사드 배치 반대, 근혜 탄핵, 촛불 정치학교 등을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 상임 공동대표로 선임되어 활동 중이다. <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3095|적폐청산과 국가 대개혁을 위한 주권자전국회의 개최</ref>
         * "어제의 기성세대와 오늘의 청년이 내일의 청소년들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여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합니다." - 《근혜 체포 기자회견 中》<ref>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3</ref>
         * "우리 시민들과 원순 시장님께서 계신다면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민시대 창립식 中》
         <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25552|'원순 근위병' 시민시대 출범...더민주 의원들 참석 축사</ref>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해군 . . . . 11회 일치
         attachment:배기술.png
          * '''진보한 선 설계''' 기술 연구시 '''{{{#green +1%}}}'''
          * '''증기터빈 선''' 기술 연구시 '''{{{#green +2%}}}'''
         == Ship Construction(선 건조) ==
          * '''선 설계국''' 기술 연구시 '''{{{#green +1%}}}'''
         === Steam Turbine Ships(증기터빈 선) ===
         === '''Oil-Driven Ship(석유 추진 선)''' ===
          * '''진보한 선 설계''' 기술 연구시 '''{{{#green +2%}}}'''
         === Naval Design Bureaus(선 설계국) ===
         === Advanced Naval Design(진보한 선 설계) ===
         === Modern Naval Design(근대 선 설계) ===
  • 거미(가수) . . . . 11회 일치
         ||<bgcolor=#874D0D> {{{#FFFFFF '''본명'''}}} ||지연[* 가수 거미로 데뷔하기 전, 드라마 《선희진희》 O.S.T에 본명으로 참여하여 수록곡을 불렀다. 곡명은 'Tears In Me'.]||
         ||<bgcolor=#874D0D> {{{#FFFFFF '''별명'''}}} ||~~[[김흥국|친구]],~~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복면가왕]] 출연 당시의 가명. 바리에이션으로 거스모스, 갓스모스 등으로 불린다.]||
         [[여자 가수]]. [[본명]]은 [[지연]]이며 [[전라남도]] [[완도군]] 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서울]]로 이주했으며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다.
         가창력은 물론, 음역 또한 넓은데 특히 저음역대가 발달('날 그만 잊어요'에서 0옥타브 라#)되어 있으며 고음역대도 3옥타브 솔#('환각'과 [[언프리티 랩스타]] 피처링에서)까지는 수월하게 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도 대한민국 본좌급 여성 보컬리스트 4명의 성을 따서 만든 여자 [[김범수|김]][[나얼|나]][[효신|]][[이수|이]] 개념인 ‘[[정현|]][[소향|소]][[이영현|이]][[거미(가수)|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 11라운드 1차 경연 || 거미 || 김신영 || 날 떠나지 마 - [[진영]] || 6위 ||
         || 11라운드 2차 경연 || 거미 || 김신영 || P.S. I Love You - [[정현]] || 5위 ||
         ||'''시춘'''||'''돌지 않는 풍차(문주란)'''||'''430'''||'''1승'''||
         ||5~6회||쿨하지 못해 미안해 (원곡자: [[UV]])||요나||패||
  • 고성국 . . . . 11회 일치
         '''고성국'''(高成國, [[1958년]]<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_profile&ie=utf8&query=%EA%B3%A0%EC%84%B1%EA%B5%AD&os=517736</ref> ~ )은 [[대한민국]]의 정치평론가이다.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학위 후 동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사 학위를 받았고 [[추적 60분]] 진행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여러 권의 정치서적을 펴냈다.
         이후에는 [[나라정책연구회]] 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1994년]]에는 서울경찰청의 민간인 사찰대상으로 거론되기도 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101100289101001&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94-10-11&officeId=00028&pageNo=1&printNo=2034&publishType=00010</ref> 같은 해 5월에는 자신이 편집위원으로 있던 진보적 월간지 《사회평론 길》에서 《[[월간조선]]》과 논쟁하기도 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52600289114011&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4-05-26&officeId=00028&pageNo=14&printNo=1907&publishType=00010</ref> 1995년에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보수 일간지의 '이승만 재평가'에 대해 "분단과 독재를 정당화하고 [[정희]] 시대와 그 이후까지 미화하려는 시도의 시작"이라 비판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21800289101001&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5-02-18&officeId=00028&pageNo=1&printNo=2153&publishType=00010</ref>
         1995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6년부터는 [[추적 60분]] 진행자로 활동하였다.
         1998년 10월 서울지검 공안1부는 고성국이 [[총풍 사건]]의 관련자인 오정은 전 청와대 행정관, 윤만석 전 [[이명]] 의원 보좌관, 조청래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과 제[[15대 대선]]에 출마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당선을 위한 '비선 참모 조직'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ref>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5</ref><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102700209112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8-10-27&officeId=00020&pageNo=12&printNo=24023&publishType=00010</ref>
         2011년 들어 고성국은 친[[근혜]] 정치평론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디어오늘은 고성국의 친 성향과 그의 동생이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정치기획사를 운영했다는 점을 연결지었다. 고성국은 자신의 동생이 설립한 정치기획사에 대해 "동생과 다른 사람이 합쳐 만든 회사로 나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ref name="mediatoday.co.kr"/>
         자신에 대한 정치 편향 의혹에 대해 고성국은 2012년 10월 23일 [[주간경향]]과의 인터뷰에서 "평론을 구체적으로 하다보니 오해가 생길 수 있다. 두루뭉술하게 대답하면 근혜에게 편향됐다는 오해와 억측을 피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았지만 두루뭉술한 평론은 내 철학과 맞지 않다"라고 해명했다.<ref>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dept=113&art_id=201210161146121</ref>
         2012년 12월 8일 [[한겨레]]는 토요판을 통해 정치평론가 5명의 대선정국 시나리오 분석을 보도했다. 이 분석에서 고성국은 2012년 대선 투표율이 65~67%일 것이며, 근혜가 150만~200만표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 전망했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4337.html</ref> 다른 4명의 평론가([[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김종배]] 평론가, [[김형준]] 명지대 교수, [[한귀영]]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연구위원)들은 [[문재인]] 당선을 예측하거나 구체적인 당선자 예측을 하지 않았다.
         2013년부터는 여러 방송에 다수 출연해 뉴스해설, 정치평론 등을 맡았다. 이후엔 영역을 넓혔다. tvn 오마이갓의 경우 기독교, 불교, 천주교의 성직자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었고, tvn 빨간의자는 시사 보다는 일반적인 토크쇼에 가까웠다. 한편으로는 친근혜에 가깝다는 논란 때문에 KBS '글로벌 대한민국', '시사 진단'의 진행자로 섭외되었다가 자진 하차하는 일도 있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28|제목=KBS, '친평론' 고성국 MC 기용 철회 - 미디어스|언어=ko|확인날짜=2018-04-10}}</ref> 2017년 들어서는 출연하던 대부분의 방송을 그만두게 된다. 특히 고성국 라이브쇼는 [[방통심의위]]의 지적을 받고 TV조선에서 자체 폐지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5916|제목=방통심의위에서 ‘변화’ 약속한 TV조선, 얼마나 변할까|성=미디어오늘|날짜=2017-03-29|뉴스=미디어오늘|언어=ko|확인날짜=2018-04-10}}</ref>
         * 《근혜 스타일 2012》, 예옥, 2012 {{ISBN|9788993241327}}
  • 김영철(배우) . . . . 11회 일치
         2005년 MBC 정치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 [[전두환]] 혹은 [[노태우]] 역할을 맡아 달라는 제의를 받았는데 전두환 역의 캐스팅은 아마도 태조 왕건 때 삭발 연기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였지만[* 그런데 김영철 특성상 전두환보다는 노태우가 더 잘 어울린다. 김영철과 서인석이 포지션도 은근히 비슷해서... 여담으로 우연이지만 김영철과 노태우는 같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같은 시기에 영화 [[달콤한 인생(영화)|달콤한 인생]]을 촬영할 때라서 무산되었다. 그 대신 --진 [[대머리]]-- [[이덕화]]가 전두환 역으로 유명세를 탔다.[* 사실 제5 공화국에 출연한 몇몇 등장배우를 보면, 태조왕건에 나왔던 배우들이다. 견훤역의 서인석이 노태우 배역으로 출연하고, 아자개역의 [[김성겸]]은 [[최규하]] 배역으로 나온다. 또한 석총역의 [[신충식]]은 신현확 역으로 나온다.][* 여담이지만, 전두환 역할은 특성상 김영철보다는 이덕화가 훨씬 잘 어울리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보인다. 거기다가 이덕화는 대머리인지라 전두환 역할에 잘 어울린다.] 태조왕건 제작진이 김영철 캐스팅 전에 궁예 역으로 이덕화를 고려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꽤 흥미롭다.
         대왕세종이 기존의 대하사극의 느낌과 차별화된 스타일로 가면서 호불호가 명확한 작품이 되버렸고 시청률도 부진해서 덩달아 태종 이방원역까지 아쉽게 묻힌데 비해 공주의 남자는 달랐다. 기대치 않았던 젊은 주연배우들[* [[문채원]]은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이긴 했으나 주연은 아니었으며 애초에 분량이 적고 조용한 캐릭터였다. 당시 공주의 남자 메인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을 때도 걱정반 기대반이었다. 더군다나 [[아가씨를 부탁해(드라마)|아가씨를 부탁해]] 이후 소속사 계약만료로 약 2년간 공백기가 있었다가 [[괜찮아, 아빠딸]]로 복귀한 후였다. [[시후]]도 사극 출연은 2008년 [[일지매(2008년 드라마)|일지매]]가 전부이며 사극의 메인 주인공은 처음이었다. 더불어 일지매에서의 연기는 그야말로 발연기여서, 공주의 남자 방영전에는 꽤 논란이 있었다. 게다가 [[송종호]]는 아예 사극 첫 출연이라 당시 극 초반에 발성이 무척 어색했다. 결국 촬영 중에 이순재로부터 사극 발성부터 제대로 배웠다고 한다. 제작진 입장에서도 너무 불안한 캐스팅이라 느꼈는지, 서브조연 커플인 경혜공주와 정종 역은 [[왕의 여자]], [[대조영(드라마)|대조영]] 등에 출연해 나이에 비해 사극 경험이 풍부했던 [[홍수현]]과 동 나이대 사극본좌 [[이민우]]가 캐스팅되었다.] 속에서 이순재와 함께 극의 중심을 잡아주며 예상치 못한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얻게한 일등공신이었다. 특히 [[김종서]] 역을 맡은 [[이순재]] 옹과의 연기 대결은 이 드라마 초반부의 백미. [[시후|드라마 두]] [[문채원|주인공의 연기]]가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엄청 훌륭하다고도 볼 수는 없었는데[* 실제로 연기대상에서 두 주인공이 남녀 최우수상을 싹쓸이하자 드라마 인기빨로 수상했다는 말이 조금 있었다.] 베테랑 김영철이 중간에서 미칠듯한 연기를 뽐내는 바람에 더 그래보였다(…). 이순재가 극의 1/3 지점에서 퇴장한 이후에도 홀로 미친존재감을 선보이며 끝까지 열연했다. 이 작품은 최고시청률 25%까지 기록했는데 방영 내내 시청자들로부터 수양대군 캐릭터는[* 궁예나 이방원과는 차원이 다른 포지션이다. 그냥 '''악역 그자체'''. 아마 김영철이 연기한 배역중 최악이자 최고의 악역이 아닐런지.] 욕을 한사발 얻어먹으며 '''[[천하의 개쌍놈]]'''이라 씹혔고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 화에서 나름 반전의 시나리오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평가가 한순간에 역전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mNFY4R3IA5A|마지막회영상(스포주의)]] 한 네티즌의 말에 따르면 김영철의 열연 덕에 24화동안 쌓아온 욕들 어디로 가고 수양대군을 안쓰러이 여긴다는 반응이 대다수라 황당했다고.(...)[* 사전제작이었던 초반에 비해 중반 이후 퀄리티가 떨어졌으나 순전히 김영철만의 광기어린 열연으로 극 끝까지 긴장감이 유지되었다. 물론 시후와 문채원도 제 몫을 다해줬다.] 종영 직후 나온 기사에도 수양대군의 마지막 모습을 연기한 김영철에 감탄하는 댓글이 많았다.[[http://news.nate.com/view/20111006n35385?mid=n1008|당시기사]]
         한편 궁예와 김두한 이후 연기대상 시상식과 인연이 없었는데.. 2011년도 KBS 드라마들이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묘한 대진운(?)에다가 인기와 호평을 동시에 잡은 역할이었기에 많은 네티즌들이 '이번만큼은 김영철이 최우수상 아니면 대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괴물같은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연말 시상식에서는 무관에 그쳤다.[* 대상은 [[신하균]]에 돌아갔고 최우수상도 [[시후]]가 탔다. 신하균의 연기력에는 이견이 없었고 시후도 뭐 탈만하다는 의견도 있고해서 그냥 넘어갔다.]
         2012년 [[KBS 2TV]]의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대기업 사장 서정규 역으로 25살 차이나는 여성([[시연]])과 결혼하려고 하며 [[공주의 남자|전생에도]] [[문채원|딸이었던 딸]]과 대립한다. --그런데 그 [[김서라|딸의 친엄마]]도 [[공주의 남자|전생에]] 아내.--[* 극 중 김서라가 맡은 엄마 역할은 3회에서 회상 장면으로 잠깐 나온 것이다. 원래 나오는 역할이 아닌데 이경희 작가가 대본을 쓰다보니 어머니 역할이 한 컷 나오게 되었고 전작의 재미도 살릴겸 카메오 격으로 김서라를 출연시킨 것이다. 공주의 남자와 착한 남자 모두 KBS 수목드라마이기도 했기에...] 다만 이 작품에서는 서정규 역할이 조기퇴장하면서 큰 활약은 없었다.
         2014년에도 KBS 2TV의 [[월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2014)|태양은 가득히]]에 출연했는데 위에 나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맡은 역할과 비슷한 대기업 회장 '한태오' 역할을 맡았다. 딸과 대립[* 착한남자의 '서정규'처럼 말 안 듣는 딸을 속으로는 사랑하고 걱정하지만 자신이 시한부 환자라 딸을 그대로 남겨두고 가는 것이 답답해서 초반부터 구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포지션의 대립. '한태오'는 자기 사업에 대해서는 냉혈하고 지독하지만, 딸만큼은 어릴 때부터 애지중지 사랑하며 길렀는데, 너무 사랑한 나머지 후반부가 되어서야 자신의 비리와 딸의 과거 연인을 암살하도록 했던 사실을 딸에게 들킨 뒤에도 바로 막지 못하고 조금씩 공격당하기 시작하면서 그제서야 대립하는 구도.]한다는 점, 부인이 어리다는 점[* [[전미선]]이 재혼한 아내 역할을 했다. 물론 30대인 시연보다는 덜하지만 전미선과도 20년 가까운 나이차이가 난다. 극중 나이차이는 실제 배우끼리의 나이 차이보다는 적은 듯 묘사된다.], 여주인공인 딸 외에 아들[* 딸의 이복남동생.]이 있다는 점[* '착한 남자'에서의 아들은 늦둥이라 어린이지만, '태양은 가득히'에서의 아들은 성인(후술될 항목에 예능에 같이 출연한 '아들' [[손호준]]이 맡은 역할)이다.], 결국 남자 주인공과 딸의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점 등 스토리상 '유사점이 많은 역할'을, '같은 방송국'에서, '같은 배우'가 연기하였다.[* 그러나 자세히 따져 보면 다른 점도 많기는 하다. 결국 마지막에 감옥만 갈 뿐 드라마 끝까지 살아있는 채로 끝났다는 점에서, 중간에 죽은 '착한 남자'에서의 역할보다는 행복한 역할인 듯.]
         [[2002년]] [[16대 대선]]에서는 [[이회창]] 후보의 선거 CF에 출연했으며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분당구]] 을 지역구에 출마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무소속 [[주호영]] 후보(공천탈락 후 무소속)와 새누리당 [[이상일(정치인)|이상일]] 후보(비례대표였으나 지역구 출마)의 지원유세도 했다. 이렇듯 주로 이회창, 정몽준, 주호영, 이상일처럼 중도 성향에 걸쳐지거나 그런 평가를 받았던 이들을 지지한 걸로 보아 성향은 중도우파로 보인다. 실제로 전두환, 근혜 등에 비판적인 것을 보면 권위주의 우파보단 자유주의 우파 성향인듯.
  • 김지수(배우) . . . . 11회 일치
         데뷔는 본인도 감추고 싶은 비밀인 [[흑역사]] 《여형사8080》[* [[SBS]] 초기에 방영된 3인의 여형사가 한국의 강력범죄를 해결한다는 본격 여성 버디 드라마...인데 범죄 예방과 사회경각심 고취의 목적은 고사하고 여배우들의 액션(...) 눈요기만 했다는 평으로 신문에서 비난 기사가 나자 그 다음 주로 종영했던 작품이다. 참고로 《적색지대》와 함께 [[김갑수]]에게도 흑역사로 간주되는 작품.]으로 1992년에 데뷔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작품은 [[SBS]]의 《머나먼 쏭바강》[* 란당팜에게 밀렸지만 [[중훈]]의 상대 여주인공으로서도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실력파라는 걸 증명한 최초의 작품.]이었다. 연예인으로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자 1998년 당시 최고의 인기작이었던 MBC의 《[[보고 또 보고]]》에 출연하고 나서이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자매 중 미운오리 취급을 받던 동생이지만 큰아들과 결혼하여, 작은아들과 결혼한 친언니와[* 즉 손위관계가 역전된 겹사돈.] 관계가 역전되는 여인 은주를 연기했다. 《[[보고 또 보고]]》 이후 《온달왕자들》, 《태양은 가득히》, 《나쁜 친구들》등 시청률 30%가 넘는 히트작에 출연하였고 《신화》, 《햇빛 사냥》등의 미니시리즈에 다수 출연하였으나, 작품이 히트한 것과 별개로 배우 개인으로는 주목받지 못했다.[* 후술할 [[음주운전]]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영향이 크다.]
         이후 2008년 드라마《[[태양의 여자]]》에 출연하여, 어렸을 때 입양되었으나 동생이 태어난 이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 구만 받다가 동생을 버리고 마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기 아나운서 '[[신도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주목을 받았다. '[[신도영]]' 역이 선악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어려운 역이었지만 심경변화 등을 잘 살린 데다가, 이 드라마의 [[한재석|다른]] [[이하나|주]][[정겨운|연]] 배우들이 그렇게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돋보였다. --물론 [[정애리(배우)|정애리]] 님은 예외로 칩니다--[* 정애리는 이 드라마에서 입양한 딸인 신도영을 구하면서 친딸을 끊임없이 찾는 최정혜 교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솔직히 《태양의 여자》는 [[정애리(배우)|정애리]]와 김지수의 투탑 드라마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하나]]는 극 후반에 들어서야 자리를 잡았다.]
         당시 진행 중이던 [[KBS 제2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DJ 마이크를 [[김정은(배우)|김정은]]에게 넘겨야 했고, 이때문인지 이듬해 방송했던 MBC의 드라마 "네 자매 이야기"는 [[황수정]]이 김지수의 [[대타]]로 나서야 했다.[* 우연히도 당시 [[황수정]]은 [[김정은(배우)|김정은]]의 후임으로 2001년 3월부터 [[밤을 잊은 그대에게|밤그대]]의 DJ를 맡고 있었는데, 거액의 출연료를 요구하는 등 갑질을 하면서 다른 배우들에게도 이미지가 나빠진 상태였다. 결국 이 사건으로 불과 3개월 만에 [[밤을 잊은 그대에게|밤그대]]에서 하차했고, [[성시경]]이 DJ [[대타]]로 나섰다. 그리고 마약 + 스캔들의 2연타석 역대이 터지면서 그 이후의 [[황수정]]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디오]]까지 합치면 3연타석 역대--]
         || KBS || [[태양은 가득히]] || 지숙 || ||
         || SBS || [[흐르는 강물처럼]] || 상희 || ||
         || [[2004년]] || MBC || [[영웅시대]] || 소선 || ||
         ||<|3> [[2005년]] || 여자, 정혜 || 정혜[* 전 남편 역으로 [[성웅]]이 특별출연하였다.] || ||
         || [[수칠 때 떠나라(영화)|수칠 때 떠나라]] || 정유정 || 특별출연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5화 . . . . 11회 일치
          * [[네모토 신]]을 먹고 파워업한 오버홀은 원 포 올 풀카울 20%로도 대적하기 어려운 상대. [[미도리야 이즈쿠]]는 파편이 되어 오버홀이 접촉되지 않은 지면을 벽으로 삼아서 돌진한다. 그래도 오버홀은 자기 근처의 지면을 촉수처럼 뻗어서 공격을 가하는데 매우 빠르고 정교해서 피하기 쉽지 않다. 오버홀이 죽어도 공격을 머뭋지도, 에리를 포기하지도 않을 인물이라고 직감한 미도리야는 단기결전으로 치명상을 주는 걸 노린다. 미도리야가 허공으로 뛰어올라 천장을 차고 떨어지며 정수리를 노려서 공격을 가하나 오버홀은 몸을 비틀어 피해서 오른팔을 다치는데 그쳤다. 오버홀은 지금 미도리야가 빠르고 강하긴 해도 루밀리온 [[토오가타 밀리오]]나 [[서 나이트아이]]에 비하면 너무 움직임이 단순해 오히려 쉬운 상대라 평하며 반격을 가한다.
          오버홀은 에리를 더욱 압해 결국 돌아가겠다고 말하게 만든다. 에리가 자신이 돌아갈 테니 모두를 원래대로 만들어달라고 매달리자 오버홀은 다시 미도리야를 압한다. 에리는 자기 때문에 남이 상처받기 보단 자신이 아픈 쪽이 편하다는걸 알고 있고 루밀리온이 분투했을 때 품은 작은 희망이 미도리야와 나이트아이의 등장으로 무너졌다며, 정말 잔혹한 짓을 하는건 히어로들이라고 매도했다. 그리고 에리는 미도리야의 도움을 바라고 있지 않다고 선언한다.
          원 포 올을 20%까지 끌어올렸지만 오버홀을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했다. 오버홀의 에리를 말로 농락해 돌아오게 만들었지만 그의 도움을 바라지 않는다고 압해도 굴하지 않고 반드시 아무도 죽지 않게 에리를 구하겠다고 응수한다.
          에리의 회상을 통해서 단순히 에리가 한계에 달할 때도 분해오 수복을 거듭해왔음이 밝혀졌다. 원 포 올 20%의 미도리야를 상대로 여전히 우위를 점하나 생각보다 타격을 받고 밀리오처럼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상대와 싸우는데 질력이 나서 에리를 협하는 걸로 전략을 바꾼다. 오랜 시간의 세뇌와 학대로 간단하게 성공. 에리가 "돌아갈 테니 모두를 되돌려달라"고 애원하게 만든다. 자신만만하게 미도리야에게 "에리는 너의 도움을 바라지 않는다"고 선언하나 미도리야는 굴하지 않았고 그때마침 류큐 팀이 현장에 착한다.
          쿠로노의 말로는 오버홀의 딸이 아니라 "두목"의 딸. 토오가타 밀리오를 따라 도피하고 있었으나 오버홀이 "너 때문에 또 누군가가 죽는다"고 협하자 발길을 돌린다. 이때 회상으로 체력이 다할 때마다 오버홀이 분해와 수복을 거듭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에리는 자신이 돌아갈 테니 모두를 원래대로 복구해달라고 애원한다.
          에리를 데리고 피신 중이었지만 몸은 걸레짝이 된 데다 긴장도 풀리고 결정적으로 지난 회에 스승 나이트아이가 당하는 걸 본 뒤로 멘탈이 나가버린다. 꼼짝도 못하게 되자 에리만이라도 어딘가에 숨어있으라고 설득하지만 에리는 오버홀의 협을 듣고 탈출의지를 접는다. 에리를 말려보려고 한 것같지만 그럴만한 힘조차 남지 않은 것 같다.
          패널티가 있다. 아이자와의 무효화를 경계한 건지 엎드리게 해놓고 그 위에 올라타서 시선을 피하고 있다. 아이자와를 VIP룸에 포획해둔건 좋은데 입이 가벼운 건지 쓸데없는 말을 주절주절 늘어놓고 있다. 아이자와의 개성이 전부터 연구대상이었다거나 쓸모가 있어서 살려뒀다거나 하는 둥 쓸데없이 나불거린다.
  • 메탈멘 . . . . 11회 일치
         윌리엄 맥스웰 '윌' 매그너스 사가 창조한 인간 수준의 감정을 지닌 인공지능 로봇들로 구성된 팀이라는 설정으로, 이 로봇들은 각자 철이나 구리 등의 금속 이름을 자신들의 이름으로 쓴다. 이 캐릭터들이 평소 하는 짓을 보면 시트콤을 보는 것 같다. 진짜 시트콤으로 만들어도 좋을 수준.
         젊은 천재 사 '윌 매그너스'는 인간이 드나들 수 없는 곳에서의 구조 임무를 위한 로봇을 말들어달라는 미 국방부에 명령에 따라 '리스폰스미터'라는 인공지능을 만들어낸다. 그 인공지능을 각자 다른 액화된 금속 안에 담가 창조해낸 것이 바로 '메탈멘'이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그런 로봇을 만드려는 목적은 구조 임무 뿐 아니라 적이 되는 대상을 암살하기 위해서였고, 그 사실을 안 메탈멘은 살인을 거부하며 도망간다.
         한편,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매그너스 사의 연구소를 침입해 리스폰스미터를 훔치고, 방사능 물질에 집어넣어버린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케모'.
         매그너스 사는 아파트로 돌아가나, 메탈멘은 사실 갈 곳이 없어 그 곳에 숨어있었다. 그 순간 케모가 매그너스의 집에 들이 닥치지만, 메탈멘이 자신들의 육체를 희생해 케모를 살낸다. 하지만 그들의 정신인 리스폰스미터는 무사한 상태.
         이후 [[저스티스 리그]]가 신입 멤버를 뽑을 때 매그너스 사는 플래티넘을 부활시키고 저스티스 리그에게 보내나, 오작동으로 난동을 부려서 결국 다시 액화 상태로 돌려버렸다.
         이후 [[포에버 이블]]이 일어나자, [[크라임 신디케이트]]를 막으려는 [[사이보그]]는 플래티넘이 그리드와 연결되지 않은 로봇이라는 것을 떠올리고 매그너스 사를 찾아가나 매그너스 사는 메탈멘은 실패작이고 자신은 사이보그를 도울 수 없다고 한다.[* 사실 매그너스 사는 자기가 봤던 감정을 지닌 존재들 중 메탈멘이 가장 착한 존재들이였기에 또 위험하게 만들기 싫었었던 것이다.] 하지만 사이보그의 설득 끝에 매그너스 사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메탈멘을 다시 가동시킨다.
  • 박녹주 . . . . 11회 일치
         성악가([[판소리]]). 판소리 명창. 중요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 제5호 판소리([[흥보가]]) 예능보유자.[*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인 판소리 '춘향가'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가, 1970년 '흥보가'의 예능보유자로 변경,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선산(善山) 출생. 본명은 명이(朴命伊). 예명은 녹주. 호는 춘미(春眉).
         [[송만갑]]과 그 제자 김정문에게서 소리를 배웠고, 그녀가 주장한 예술적인 기반 자체가 동편제였기 때문에 계보상으로 동편제 명창에 속하며, 20세기에 들어서 송만갑제 판소리의 전승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964년]]에 처음 춘향가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될 때 남긴 녹음자료에도 송만갑제의 더늠[* 일종의 '마스터피스'와 같은 의미로 명창들이 새로 짜거나 과거의 것을 이어받아 방창한 대목을 말한다.]을 중심으로 하는 대목을 맡아서 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송미경, 「판소리 춘향가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배경 및 지정자료 <춘향가>(1964)의 성격」, 『구비문학연구』 41, 2015 참조.] 그러나 실제로는 송만갑이나 김정문 이외에도 서편제의 김창환, 정정렬에게서도 소리를 배우는 등 사승 자체는 동편제나 서편제를 가리지 않고 배웠으며, 동편제 흥보가를 부르면서도 제비노정기 만큼은 서편제인 김창환의 소릿제로 부르고 있는 등, 동시대 여러 명창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유파를 겸했던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듯 하다. 다만 [[송만갑]]이나 정정렬 이외에도 동편제 명창인 기홍, 유성준에게서도 배웠던 만큼 동편제의 소리 지향에 가까운 소릿제를 부르긴 하였다.
         제자로는 김소희, 송희, 조순애, 장영찬, 초선, 성창순, 성우향, 한농선, 이일주, 조상현, 이옥천 등이 있는데, 이 가운데 송희와 한농선이 그의 뒤를 이어 흥보가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으며, 김소희, 성창순, 성우향, 조상현 등은 중요무형문화재 춘향가 및 심청가의 예능보유자로, 이일주, 이옥천 등은 각기 시도지정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지정되는 등 굵직한 명창들을 길러냈다.
         이처럼 판소리, 그 가운데에도 흥보가 전승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자 당대의 슈퍼스타였는데 일반 대중들에게는 [[김유정(소설가)|김유정]]의 스토킹 상대로 많이 알려져 있다. 시대가 시대였고 김유정이 훗날 소설가로 유명해지는 바람에 한동안 짝사랑으로 포장되었으나, 사실 김유정의 행동거지는 악질 스토커의 그것이었다. 김유정은 녹주가 자신의 마음을 안 받아준단 이유로 그녀에게 혈서를 보내는가 하면, 녹주가 가마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노려 사람을 납치하려고도 들었다.[* 심지어 명목상이지만 녹주는 그때 유부녀였다. 임자가 있는 몸인데도 저랬다는 소리다!] 그러다보니 녹주는 김유정이라면 질색을 했다. 특히 김유정 때문에 녹주가 받은 고통을 생각하면 그가 한 행동은 사랑을 핑계로 극심한 민폐를 끼쳤을 뿐이다. 그래도 결국 김유정에게 동정심이 없진 않았는지 김유정의 친구인 안회남이 김유정이 죽고 난 뒤 오히려 자신더러 김유정을 죽인 살인자라며 매도하는 안회남에게 그때 손 한번 잡아주기만 했더라면 그렇게 죽지 않았을거라고 동정했다고 한다. 스토커에 시달리다 못해 그의 친구마저 되려 자신을 매도하려 했음에도 이런 말을 했다는 건 어찌보면 정말 대인배다.
  • 손담비 . . . . 11회 일치
         소속사에 들어가서는 트레이닝을 받았고 2002년에는 MBC의 시트콤 《[[논스톱3]]》에 단역으로 출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준표도 담비도 출발은 단역 아이돌 스타 무명 시절 살펴보니 |url =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09/0503/20090503101040100000000_6928737571.html |출판사 = 스포츠서울 |저자 = 나지연 |날짜 = 2009-05-03 |확인날짜 = 2009-09-02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91011100530/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09/0503/20090503101040100000000_6928737571.html# |보존날짜 = 2009-10-11 |깨진링크 = 예 }}</ref> 이처럼 원래 손담비는 가수보다 배우가 꿈이었으며 기획사에 들어간 계기도 사실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였다.<ref name="news">{{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원래 배우가 꿈, 연기 욕심 많다”(인터뷰③)|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4161748501002|출판사=뉴스엔|저자=유현진, 정유진|날짜=2009-04-17}}</ref> 2004년부터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고, 2005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크럼핑을 배웠다.<ref>{{뉴스 인용 |제목 ="내 이름은 손담비, '몸치'였던 나의 이야기 들어볼래?"|url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6&newsid=02086086583165328&OutLnkChk=Yl |출판사 =이데일리|저자 =미애|날짜 = 2007-06-25|확인날짜 = 2009-09-02}}</ref> 크럼핑을 배울 당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미국의 안무가 브라이언 프리드먼과 크럼핑 댄스의 창시자 릴C 등 유명인사들에게 배웠다.<ref>{{뉴스 인용|제목=미쓰에이 연습생 시절 보다 더 파워풀한 '손담비 연습생 시절' 영상|url=http://ens.vop.co.kr/A00000350063.html|출판사=ENS|저자=뉴스팀|날짜=2010-12-31|확인날짜=2010-12-31}}{{깨진 링크|url=http://ens.vop.co.kr/A00000350063.html }}</ref> 당시 릴C는 손담비에게 "너는 예쁘니까 그냥 연기나 해라"라고 할만큼 재능이 부족했지만, 오랜 연습끝에 춤을 잘 출 수 있게 되었다.<ref name="10아시아"/> 같은 해 2005년에는 CJ 뮤직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에스블러쉬라는 그룹을 결성해 초창기 멤버로 발탁되었다.<ref name="머니투데이">{{뉴스 인용 |제목 =손담비, 빌보드 톱 랭크 에스-블러시 멤버였다 |url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50618490436796&type=1&outlink=1|출판사 =머니투데이|저자 =김원겸|날짜 = 2007-05-06 |확인날짜 = 2014-05-15}}</ref> 2007년 5월에는 [[가희]]와 함께 에스블러쉬 멤버로서 〈It's My Life〉를 발매했고,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까지 진입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빌보드 톱 랭크 에스-블러시 멤버였다|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50618490436796&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원겸 기자|날짜=2007-05-06|확인날짜=}}</ref> 하지만 팀 내부 사정으로 솔로로 전향하게 되었다.<ref name="머니투데이"/>
         2008년 2월 29일 게임 [[프리스톤테일2]]의 주제가 "Change the World"를 불렀다.<ref>[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36656 네이버 뮤직 - Change The World (프리스톤테일 2) O.S.T] 《[[네이버]]》</ref> 같은 해 4월 29일 손담비는 첫 미니 앨범 ''[[Mini Album Vol.1]]''을 발매하며 컴백 했다. 앨범의 타이틀 곡 "Bad Boy"로, 전 에스블러쉬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가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 때 손담비는 주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활동했다. "Bad Boy"는 발표한지 2주만에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고,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때마다 검색어 순위는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배드 보이', 29일 미니앨범 공개 후 '대 조짐' |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327079|출판사=조이뉴스24|저자=재덕|날짜=2008년 4월 20일|확인날짜=2011-02-06}}</ref>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에는 조회수가 20만 건이 넘었고, 무대에서 입고나온 코르셋 스타일의 파격적인 의상도 많은 관심을 받아 홈페이지가 폭주하기까지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코르셋패션 "열기"...홈페이지 또 "혼수상태" |url=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63|출판사= 깜뉴스|저자=신명희 기자|날짜=2008년 5월 25일|확인날짜=}}</ref>
         5달 후인 2008년 9월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Mini Album Vol.2]]''의 타이틀곡 〈미쳤어〉의 티저 영상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하였는데, 티저 영상은 공개후 각종 동영상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받으며 컴백을 알렸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미쳤어' 티저 영상에 팬들의 반응 뜨겁네~ |url=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11539|출판사=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연예|저자=스포츠연예팀|날짜=2008-09-19|확인날짜=}}</ref> 이어 18일에는 음반을 발매하였다. 타이틀곡인 〈미쳤어〉 열풍이 한국에 불었는데, 특히 처음 후렴구부분의 의자춤이 인기를 끌었다. 각종 연예인들은 의자춤 패러디를 했는데, 재일 먼저 배우 [[허이재]]가 패러디를 했고,<ref>{{뉴스 인용|제목= 허이재, 손담비 ‘미쳤어’ 의자춤 깜짝공개 눈길 확~|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10191843251001 |출판사= 뉴스엔 연예|저자=이현우|날짜=2008-10-20|확인날짜=}}</ref> 계속해서 김효진, 신봉선, 양정아, 현영, 노홍철 등이 예능에서 따라했으며, 《[[내 사랑 금지옥엽]]》의 유인영, 《[[수상한 삼형제]]》의 오지은 등 드라마에서도 패러디를 했다. 또한 일반인들도 UCC를 통해 많은 패러디 동영상을 올렸다. 너도나도 다 따라한탓에 급기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미쳤어〉 금지령까지 내려졌다.<ref>{{뉴스 인용|제목= 방송가, 손담비 '미쳤어' 이제 그만! |url=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380986|출판사= 조이뉴스24 연예|저자=재덕 기자|날짜=2008년 12월 22일}}</ref> 2008년 11월 17일에는 [[마이티 마우스 (음악 그룹)|마이티 마우스]]의 싱글 〈[[Family (Special Edition)|패밀리]]〉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마이티마우스, 이번에는 손담비‥'패밀리'|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2372273|출판사=네이버|저자=유상우|날짜=2008-11-11|확인날짜=2012-05-20}}</ref> 가수 활동 이외에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우리결혼했어요]]》에 [[마르코 (배우)|마르코]]와 함께 가상 부부로 나와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베스트커플상 수상했다.<ref name="2008MBC"/> 또한 각종 CF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했는데, 1년만에 몸값이 3배가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몸값, 1년만에 3배 이상 높아져 '미쳤어' |url= 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0966034|출판사= 조이뉴스24 연예|저자=|날짜=2008-11-12|확인날짜=}}</ref>
         EP 활동의 끝난 뒤인 2009년, 첫 정규 음반 ''[[Type-B]]''의 발매로 컴백을 준비했다. 음반 발매와 음원 공개에 앞서 총 3차에 걸친 티저를 선공개하였는데, 2009년 3월 19일 타이틀곡인 〈토요일밤에〉 1차 티저를 공개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토요일밤에’ 티저영상, 팬들 반응 뜨거워|url=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3262026|출판사=맥스뉴스|날짜=2009-03-19 |확인날짜=2010-12-29}}</ref> 이어 20일에는 롤러스케이트 장으로 꾸며진 곳에서 1980년대 디스코풍의 2차 티저를 공개하였는데, 마지막에 '토요일 밤에'라는 문구가 등장에 더욱 궁굼증을 자아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토요일밤에' 2차 티저 공개 이번엔 '롤러걸'|url=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3284482|출판사=맥스뉴스|날짜=2009-03-20 |확인날짜=2010-12-29}}</ref> 23일에는 백발의 손담비가 등장, 마지막 3차 티저를 공개하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f>{{뉴스 인용|제목='백발' 손담비, '토요일 밤에' 3차 티저 영상 공개 |url=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3340682|출판사=맥스뉴스|날짜=2009-03-23 |확인날짜=2010-12-29}}</ref> 다음날인 24일 타이틀곡 〈토요일밤에〉 음원이 공개된 후, 폭발적인 상승세로 바로 음원사이트 10위 권에 진입하며 또 다른 손담비 열풍을 예고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토요일밤에' 컴백, 그녀의 '인기몰이' 이미 예견된 수순|url=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3410074|출판사=맥스뉴스|날짜=2009-03-26|확인날짜=2010-12-29}}</ref> 〈토요일밤에〉는 80년대 디스코 복고풍으로 후렴구부분의 '하늘 찌르기춤'으로 인기를 얻었다.<ref name="하늘찌르기춤">{{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의자춤 이어 하늘찌르기춤 신드롬 일으킨다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5032208311001|출판사=뉴스엔|저자=김형우 기자|날짜=2009-05-04}}</ref> 26일에는 첫 정규 음반 ''[[Type-B]]''가 발매되었다. 한편, 〈토요일 밤에〉가 발표된 뒤,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있던 손담비는 2009년 4월 10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하였고 《[[엠 카운트다운]]》,《[[인기가요]]》 등에서도 1위를 해 그 인기를 실감케하였다. 또한 CF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여 광고 섭외순위가 0순위라는 말까지 떠돌았고,<ref>{{뉴스 인용|제목=이승기, 손담비…광고모델 섭외 0순위 드러내|url=http://www.obsnews.co.kr/EnterNews/316308|출판사=OBS 연예뉴스|저자=김광선 에디터|날짜=2009-10-23|확인날짜=}}{{깨진 링크|url=http://www.obsnews.co.kr/EnterNews/316308 }}</ref> 연말에는 MTN 2009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여자 CF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토요일밤에〉로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에서 수상을 하였다. 정규 앨범 활동이 끝나자 손담비는 [[2009년]] 7월부터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드림 (드라마)|드림]]》에서 소연이라는 여자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상업적으로 큰 실패를 거두었고, 연기력 논란까지 일어났다. 하지만, [[SBS 연기대상]]에서 뉴 스타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드림' 시청률 울상 손담비, 뉴스타상에 웃었다|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1011306221001|출판사=뉴스엔|저자=김소희 기자|날짜=2010-01-21 |확인날짜=}}</ref>
         손담비는 2010년 5월 컴백을 앞두고 준비해왔지만, 같은 소속사 그룹인 [[애프터스쿨]]이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인하여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활동이 미뤄졌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컴백 연기..애프터스쿨 때문?|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2809051209710|출판사=아시아 경제|저자=조범자 기자|날짜=2010-04-28|확인날짜=}}</ref> 한달 뒤인 2010년 6월 25일 손담비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컴백을 알렸다.<ref>{{뉴스 인용|제목='섹시디바' 손담비, 1년 3개월만의 컴백…움직임 포착!|url=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81096|출판사=오토타임즈|저자=연예취재팀|날짜=2010-06-25|확인날짜=}}</ref> 7월 2일에는 음반의 수록곡 중 하나인 "Can't u see"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그림자댄스'로 서버다운까지? '히트예감'|url=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39797|출판사=서울신문NTN|저자=오영경 인턴기자|날짜=2010-07-03|확인날짜=}}{{깨진 링크|url=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2Fnews_view&idx=39797 }}</ref> 음반 발매 하루 전 날에는 전곡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ref>{{뉴스 인용|제목=허무한 손담비, 컴백 하루전 음원유출|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0708004612&subctg1=10&subctg2=00|출판사=스포츠월드|저자=김용호 기자|날짜=2010-07-09|확인날짜=2010-12-06}}</ref> 그리고 2010년 7월 8일 ''The Queen''을 발매했다. 이후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Can't u see"와 "queen"을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펼쳤다. 한편, 7월 결산 차트에서 손담비는 "Can't U See"와 "queen"이 20위권에 들면서 7월 상위 20위권 차트에서 유일하게 2곡 이상을 진입시킨 가수가 됐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7월 음원 톱20 멀티히트 가수 '유일'|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80215133583882&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관명 기자|날짜=2010-08-02|확인날짜=}}</ref> 이렇게 초반에는 좋은 출발을 했지만, 얼마 안 되어 "queen"의 MR을 제거한 영상이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가창력 논란이 일어났다.<ref name="아츠">{{뉴스 인용|제목='표절논란' 손담비 '퀸(Queen)' MR제거, 무엇이 문제일까?|url=http://www.artsnews.co.kr/news/89424|출판사=아츠뉴스|저자=진영 기자|날짜=2010-07-12}}</ref> 또한 "queen"의 뮤직비디오 일부분이 미국 드라마 《엘리스》의 장면과 매우 흡사하다는 표절논란을 빚어 소속사는 논란이 된 장면들을 모두 삭제키로 결정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뮤비 표절 논란 일부 장면 삭제|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279|출판사=투데이코리아|저자=김민철 기자|날짜=2010-07-12}}{{깨진 링크|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279 }}</ref> 2010년 8월, 손담비는 타이틀곡 활동을 마무리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퀸’ 활동 끝 ‘잠시만 안녕’ 모두다 이뤄졌나?|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8201835291002|출판사=뉴스엔|저자=이언혁 기자|날짜=2010-08-20}}</ref> 이후 후속곡인 "[[dB Rider]]"로 9월부터 10월 초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크게 히트치지는 못했다.<ref>{{뉴스 인용|제목=‘라이더 변신’ 손담비, 파워풀한 섹시美 돋보인 후속곡 첫 무대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9171909341131&ext=na|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강선애 기자|날짜=2010-09-17|확인날짜=2010-10-12}}</ref>
         손담비는 연습생 시절, 비의 어록들을 연습실에 붙여놓고 활동했다고 한다. 또한 "퍼포먼스 할 때 동작 하나하나가 느껴진다. 어떤 걸 표현하는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과감한 몸짓, 사람을 빨아들일 듯한 표정 등 많은 부분에서 닮고 싶다"고 말하며 [[비욘세 놀스]]를 존경한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비 어록, 연습실에 붙여놨다"|출판사=조이뉴스24|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268832|저자=재덕|날짜=2007-06-27 |확인날짜=2011-02-01}}</ref> 또한 손담비는 "배우의 색깔과 가수의 색깔이 공존하는 분이다. 배우로서도 훌륭하고 가수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스타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렇게 되고 싶다"며 [[엄정화]]를 롤모델로 꼽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원래 배우가 꿈, 연기 욕심 많다|출판사=뉴스엔|날짜= 2009-04-17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4161748501002}}</ref> 이 외에 [[김완선]]과 [[마돈나]]에게 영향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토요일밤에? 집에서 혼자 춤춰요”(인터뷰①)
         손담비는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면서 많은 상을 받았다. [[서울가요대상]]에서는 2009년,<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미쳤어’ 열풍 과시|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2121717531002|출판사=뉴스엔|저자=지형준|날짜=2009-02-12|확인날짜=2014-05-15}}</ref> 2010년,<ref>{{뉴스 인용|제목=아이돌, 그들을 위한 잔치! 서울가요대상 이변은 없었다(종합)|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2032026191002|출판사=뉴스엔|저자=이언혁|날짜=2010-02-03|확인날짜=2014-05-15}}</ref> 2011년에 이은 3년 연속으로 본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3년 연속 본상 수상… “내겐 너무 특별한 상”|url=http://sstv.hankyung.com/?c=news&m=v&nid=98214|출판사=뉴스엔|저자=양나래|날짜=2011-01-20|확인날짜=2014-05-15|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517130014/http://sstv.hankyung.com/?c=news&m=v&nid=98214#|보존날짜=2014-05-17|깨진링크=예}}</ref> 2009년에는 제24회 [[골든디스크상]]에서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골든디스크 본상’ 손담비 “이렇게 큰 무대에서 큰 상을 받다니…”|url=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0912102051543&mode=sub_view|출판사=한경닷컴 bnt뉴스|저자=영주|날짜=2009-12-10|확인날짜=2014-05-15}}</ref> 2009 [[SBS 연기대상]]에서는 《[[드림 (드라마)|드림]]》으로 뉴스타상을 받았으며,<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김범-이민정 등 12명,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url=http://osen.mt.co.kr/article/G0912310257|출판사=OSEN|저자=봉준영|날짜=2009-12-31|확인날짜=2014-05-15}}</ref> 2012년에는 《빛과 그림자》로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우수상,<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MBC 연기대상 ‘우수상’ 수상, “숟가락 얹은 것 뿐”|url=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6379|출판사=뉴데일리|저자=신성아|날짜=2012-12-31|확인날짜=2014-05-15}}</ref>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인증샷 공개|url=http://osen.mt.co.kr/article/G1109511163|출판사=OSEN|저자=정유진|날짜=2012-12-06|확인날짜=2014-05-15}}</ref> 배우, 가수 이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200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 베스트 브랜드상을 받았다.<ref name="2008MBC">{{웹 인용|url=http://www.imbc.com/broad/tv/ent/event/2008entertain/awards/|제목=2008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 목록|출판사=[[MBC]]|웹사이트=[[MBC 방송연예대상]]|확인날짜=2011-02-16}}</ref>
         2009년 데뷔한 [[NS윤지]]는 비슷한 장르와 외모때문에 제2의 손담비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NS윤지는 직접 "더 많이 노력해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나 연기력 등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고,<ref>{{뉴스 인용|제목=NS윤지 "제2의 손담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게요"(인터뷰)|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495794|출판사=조이뉴스24|저자=재덕|날짜=2010-06-02|확인날짜=2011-08-13}}</ref> 프로듀싱을 맡은 [[용감한 형제]]는 "프로듀서로서 제2의 손담비, 차세대 섹시디바로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만든 가수이다"라고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용감한형제, ‘제2의 손담비’로 NS윤지 찜!|url=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01020181020513&ts=163735|출판사=경제투데이|저자=심재걸|날짜=2010-10-20|확인날짜=2011-08-13|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808194946/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01020181020513&ts=163735#|보존날짜=2014-08-08|깨진링크=예}}</ref> 같은 플레디스 소속이었던 [[헬로비너스]]는 "저희 롤 모델은 손담비 선배님이에요. 일본 등 해외 활동도 하고 계시고,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가 정말 멋지세요. 선배님들의 장점만을 모아 저희 것으로 만들고 싶어요"라며 롤모델로 꼽았다.<ref>{{뉴스 인용|제목=헬로비너스 “머리가 불에 타도 족발이 먼저!”…신개념 ‘털털 아이돌’ 등장|url=http://news.donga.com/3/all/20120615/47030992/2|출판사=[[동아닷컴]]|저자=영욱, 오세훈|날짜=2012-06-15|확인날짜=2012-06-15}}</ref>
         | 소연
  • 슈퍼걸(드라마)/1시즌 6화 . . . . 11회 일치
         루시의 아버지 레인 장군이 DEO에 찾아와서, 슈퍼걸에게 미군에서 개발한 신형 병기와 싸울 것을 요청한다. 루시는 슈퍼걸에게 강제집행서를 내밀기도 한다. 모로 사가 자신이 개발한 로봇을 공개하는데, 그것은 레드 토네이도였다.
         레인 장군은 레드 토네이도에게 군대를 출동시킬 것을 예고하고, 레드 토네이도를 개발하던 모로 사에게 레드 토네이도는 실패작이라고 비난하며 해고를 선언한다.
         그랜트는 카라가 바로 오지 않자 고함을 지르는데, 카라는 왜 그렇게 못되게 구냐고 분노를 퍼붓는다. 그랜트는 갑자기 어디로 가자고 카라를 끌고 간다. 알렉스는 레드 토네이도의 팔을 맥스웰 로드에게 가져와서, 찾는데 협력해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맥스웰은 알렉스의 요청을 거절한다. 제임스는 루시, 레인 장군과 식사를 가진다. 레인 장군은 지미를 파파라치라고 비하하며 딸에게 어울리지 않는 상대라고 깍아내린다.
         맥스웰 로드는 알렉스에게 레드 토네이도가 여전히 모로 사에게 조종당하고 있을 거라는 추측을 알려준다.
         알렉스와 DEO에서는 크립톤 기술로 만든 레인 장군의 홀로그램을 미끼로 써서 레드 토네이도를 유인한다. 알렉스가 모로 사의 위치를 찾는 동안, 카라는 레드 토네이도와 대결한다.
         알렉스가 모로 사의 위치를 발견하였으나, 모로 사는 뇌파를 이용해서 레드 토네이도와 연동하여 정지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어두었다. 알렉스는 --과학자 주제에 쑬데없이 강한-- 모로 사와 격투전 끝에 사살한다.
         그런데 모로 사의 명령이 끊기자 레드 토네이도는 일시적으로 정지되었다가, 자신의 의지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카라는 원망스런 감정과 함께 전력으로 히트비전을 발사하여 레드 토네이도를 파괴한다.
         윈은 카라와 알렉스에게 자신이 조사한 것을 알려준다. 행크와 댄버스 사는 남미로 어떤 외계인을 잡으러 갔었고, 거기서 행크와 댄버스 사는 실종되었다.
  • 어쌔신 크리드 III/등장인물 . . . . 11회 일치
         과거부터 존재했던 비밀조직. 템플기사단과는 천년 전 부터 치고는 사이였으나 지금은 템플기사단에게 확연히 밀리는 상황. 그 상황에서도 애니머스를 빼내거나 앱스테르고에 잡힌 피실험자를 구출하기는 했다. 세계를 멸망시킬 대규모 태양열 폭풍을 막기 위해 먼저 온 자들의 유적에 도착.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열쇠를 찾기 위해 데스몬드 조상의 기억을 탐색한다.
         과거부터 존재했던 비밀조직. 암살단과는 천년 전 부터 치고는 사이였다. 현재는 "앱스테르고 산업"이라는 대기업을 내세우고있다. 조상의 기억을 체험하게 하는 기계인 애니머스를 개발, 암살단의 후예들을 납치해 기억을 탐색했다.
          러시아 암살단원 니콜라이 오렐로프의 후예. 어린 나이에 앱스테르고에게 납치되어 워렌 비딕의 연구 대상이 되었었다. 비딕은 크로스에게 "암살단의 지도자인 "멘토"를 찾아 제거하라는 내용을 주입했고, 결국 크로스는 "스승"을 제거, 암살단를 거의 살내버렸다.
          헤이덤이 아메리카로 가는 배의 선원. 다른 선원들과 시비가 붙어 치고은 헤이덤을 감싸주었다. 항해 33일째 날, 헤이덤이 탄 선이 암살단 선에게 따라잡히자 자신이 암살단원임을 밝히며 헤이덤에게 항복을 제안한다. 헤이덤이 항복을 거부하자 결투를 벌이지만 패배해 사망한다.
          한때 암살단의 멘토였던 노인. 템플기사단이 식민지 암살단을 풍비산내면서 혼자 남게 되었다. 암살단이 되기 위해 찾아온 라둔하게둔을 내쫓으나, 라둔하게둔이 계속 찾아오고 아킬레스의 집을 습격한 강도에 대항해 대등하게 맞서 싸우는 모습까지 보이자 그를 훈련시키고 암살단에 입단시킨다.
          암살단 선인 아퀼라의 선장. 아퀼라가 버려지자 술에 찌들어서 살고 있었다. 이후 아킬레스와 코너가 아퀼라를 수리하자 다시 선장으로 활동한다. 비들과는 전부터 알던 사이지만 별로 좋은 사이는 아닌 듯.
          라둔하게둔에게는 최악의 적. 어린 라둔하게둔의 멱살을 잡고 협+원주민에 대한 멸시+마을이 불탐의 삼단 콤보로 인해 라둔하게둔에게는 언젠가 잡아 죽일 원수다.
          영국 군인. 헤이덤의 세번째 조력자로 템플기사단원. 존슨의 경호원으로 상당히 경한 인물.
          나무꾼들. 벌목 작업 중 강에 떠내려간 테리를 코너가 구조하며 알게 되었다. 각자 가족이 있으며 가족과 함께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듯. 자주 투닥거린다.
  • 유민상(개그맨) . . . . 11회 일치
         2005년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20기 [[개그맨]]이자 [[유튜버]].[* 주로 게임 영상을 올린다. 특히 그가 즐겨하는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녹화하여 업로드한다.--그런데 게임 녹화할 때 본인 얼굴이 아니라 [[개]]([[시바견]])의 얼굴이 나온다-- --그리고 지금은 캠없이 방송했다가 [[돼지]]얼굴이 나온다--] [[1979년]] [[10월 9일]] [[한글날]]에 태어났다. 187.9cm,[* 프로필상 키는 185cm이나, 실제로는 187.9cm이다.비타민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을때 187.9cm가 나왔었다. 본인이 방송에서 자기 키 얘기를 할때 어떤 때는 188이라고 했다가 어떤 때는 187이라고 했다가 하면서 약간 왔다갔다 하지만 그 외의 키를 말한 적은 없으므로 187~188 사이인 것은 확실하다. [[라디오 스타]]에서 185~6cm인 김구라와 대놓고 키로 비교했을때 더 컸으며, 개콘에서 대표 장신 개그맨 [[양상국]]과 서있을 때도 보면 약간 더 컸고, 이들보다 약간 더 큰 류근지와 있을때는 비슷해보이지만 몸매상 팔다리가 가는 류근지가 실제보다 더 커보이는 영향이 있어서 그런거지 유민상이 좀 더 크다. 이미 2010년에 달인에서 김병만이 유민상의 정수리 너머로 뛰어오를 수 있다고 하자, 류담이 "참고로 저 분 187cm입니다"~~[[김병만]] : 뭐? 몸무게가?~~ 라고 설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함께 뚱뚱한 개그맨으로 유명한 [[김준현]], [[류담]], [[문세윤]] 같은 개그맨들이 옆에 있어도 작아보이게 만들 만큼~~ 거대하다. 귀여운 의미의 뚱뚱함이라기보다 씨름선수, 그것도 백두급 선수들과 동급 체격이다.] 140kg에 육하는 거구.
         [[개그콘서트]] [[사랑이 라지]] 코너에서 [[김민경]]과 연인역할로 호흡을 맞췄으며, [[1대1]] 코너에서 출연자들이 [[김민경]]과의 러브라인을 강제로 엮었는데[* 예를 들면 작중 [[내부자들]]의 [[이병헌]]을 패러디한 이병원으로 출연 중인 [[이세진]]이 유민상이 내준 문제를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글자배열을 뒤죽죽 엉망으로 못 맞히고(정답은 프리마돈나, 이병원이 제시한 오답은 1차 시도때 마, 돈프--뿌--리나? 2차시도때 프--푸--~니돈마나?) "장난 나랑 지금하냐? 풀어야지 궁금증 풀어야지. 진짜 [[김민경]]이랑 사겨?"라는 등]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김민경과 러브라인까지.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이수지|그녀]]와 [[님과 함께(JTBC)]] 시즌2를 찍으면서 김민경과 러브라인은 날아갔다.
         그 외에도 먹방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데, 언제는 후배들을 집합시켰을 때 누구도 왜 혼나는지를 몰랐다. 그래서 다들 왜 그러냐고 하자, [[피자]] 스를 발로 차면서 "이거 안보여? 엉!?". 자기 없을 때 맛있는 거 먹었다고 삐진 것. 후배들이 그때 빵 터졌는데, 문제는 그가 진심으로 행동했기 때문에 애들이 살났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똥군기가 갈수록 젊은층들의 심각한 문제가 되어가는 마당에서 이런 건 적절치 않은 행동이다. 단순히 피자스가 발견됐다고 혼내는거면...그리고 개콘 초창기 후배들 집합시켜 갈구다가 퇴출된 선배들도 있었고, 당시 유민상도 피해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진심으로 유민상이 갈굴 리는 사실 없긴하다. 다만 개그맨들의 에피소드는 MSG가 많이 과다한 게 사실.
         [[민상토론 2]]에서 '''[[근혜-최순실 게이트|"요즘 정치가 너무 웃기기 때문에 코미디가 재미없는거다?"]]'''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대표적으로 [[대통형]]이나 [[민상토론]]에서는 [[서태훈]] 같은 인물들에게 늘 당하는 설정으로 나오고, 심지어는 [[힘을 내요! 슈퍼 뚱맨|영웅이 되어도 늘 악인으로 몰리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모든 고통을 다 당한다든가 억울한 사람으로 몰리게 되는 설정도 있다. [[퀴즈카페]]에서도 서태훈과 [[소라(코미디언)|소라]]한테 [[비만]]이나 [[모태솔로]] 같은 약점으로 놀림받았다.
          * 2013년 9월 24일 311회 [[1대 100]] 때 [[1대 100/1인 우승자 #S-5.1|2,3단계에서 찬스를 소진하면서 위기를 맞은 뒤 7단계에서 최후의 2인과 접전을 벌였으며 최종 결과는 여기 참고.]][* 3단계에서는 장효인에게 2인의 답 도움을 받고 통과했다.] 이 때 후배 [[장효인]]이 유민상이 짝사랑하는 개그우먼 후배 S양이 '''[[소영(개그우먼)|소영]]'''이라고 폭로했지만, 실제로는 [[유장프]]에서 90년생 미녀개그우먼 '''홍예슬'''로 밝혀졌다.[* 2015년 12월 22일 홍예슬이 현장토크쇼 TAXI에서 당시를 회상하길, '영화볼래?'란 문자가 먼저 왔단다. 부담스러웠지만 대선배기 때문에 거절할 수 없어 동기와 함께 나갔더니 실망하는 눈치였다고. '나랑 사귈래 총맞을래'라길래 쏘라고 했단다. '선배님 저는 성시경같은 남자 좋아해요'라고 그랬더니 무려 성발라의 노래를 부르며 대시. 곧 '성시경이 싫어졌어요'라고 철벽을 치는 안타까운 결말.....숨기고 싶은 과거도 활자화되기 때문에 공인은 이래서 힘들다.]
  • 유해진(배우) . . . . 11회 일치
         예능면에서는 2006년 [[차승원의 헬스클럽]]으로 처음 모습을 보인 뒤, 2013년 4월부터 [[1 2일]]에 [[김승우]] 대신 출연했다. [[삼시세끼/어촌편|삼시세끼 어촌편]]에 [[차승원]],[* [[장근석]]도 둘과 함께 출연 예정이었으나, 본인의 [[탈세|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자세한 건 [[장근석]] 항목으로.] [[손호준]][* [[장근석]]의 하차로 4회부터 고정으로 합류했다.]과 같이 출연했다. --그리고 [[참바다]]라는 별명도 덤으로 얻었다 카더라.-- --이 문서는 [[참바다]] 문서 검색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여기서 본인의 이름이 "바다 해(海)에 참 진(眞)"임을 밝혀 자막을 통해 참바다라는 별명을 얻었다.
         ||<|3>2004년||빙우||인수||216,676||실패||
         ||죽이고 싶은||상업||133,079||실패||
         [[닮은꼴 유명인|축구선수 지성과 닮았다.]] '''외국 사람들이 착각할 정도다.''' 심지어 [[평발]]이라는 것도 똑같다. 물론, 나이를 생각해보면 지성이 유해진을 닮은 것이지만...[* 오죽하면 [[못친소|못생긴 사람을 초대하는 축제]]에서도 더 못생긴 사람을 이상형 월드컵 형식으로 뽑을 때 이 두 사람이 함께 나올 정도다.] '이장과 군수' 예고편에서는 이걸 셀프개그로 삼아서 "넌 뭐 잘났냐? '''[[지성]] 짝퉁''' 같이 생겨가지고"란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1 2일에서도 별명이 '유지성'이다. 축구도 썩 잘 하는 편이라고. 그리고 [[배철수의 음악캠프]] [[2015년]] [[6월 17일]]자 방송에 유해진 본인이 출연해 지성으로부터 인정받았음을 고백했다. 다만 지성은 자신의 작은 아버지가 유해진과 더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617192016819|##]]
         코미디언 [[이세영]]이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 고등학생 시절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유해진을 닮은 '''여자'''로 등장한 적이 있었다. 찌그러지는 얼굴이 정말 판이다. 물론, 지금은 얼굴이 많이 달라졌다.
         드라마 《[[토지]]》에서 악역 김두수 역으로 출연했을 때 신들린 악역 연기를 보여주면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었다. 그가 서울예대 재학시절 단골로 찾았던 백반집에서 주인 할머니에게 [[문전대]]를 당했던 경험이 있다. 그 할머니가 하신 말이 압권인데, "불쌍한 서희 좀 그만 괴롭혀!". 유해진이 정승혜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로는 그 말을 하신 다음 하시는 소리가 더 압권이었다. "이거 많이 먹고 그만 좀 못되게 굴어!"
  • 은혼/625화 . . . . 11회 일치
         [[은혼]] 625훈. '''도은 돈버는걸 생각하지 말고 놀이의 범위내에서 계획적으로 합시다'''
          * 간신히 정신을 차린 오우가이는 얕봤던 지구인들에게 밀려 퇴각하는 다키니와 [[신라(은혼)|신라]] 부대를 보며 그가 했던 말을 떠올린다.
          * [[사카타 긴토키]]는 여전히 열세에 처한 입장이지만 대범한 도으로 전세를 뒤집는데 성공한다.
          오우가이는 그런 감정이 조금도 공감되지 않는다. 다른 동료들이 말했듯 신의 뿔은 코하쿠 행성의 기생종에 당해 머리가 이상해진 거라고 빈정거린다. 항간에서 말하는 코하쿠 행성의 기생종은 뇌에 기생하는 식물로 숙주의 행동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작전에 참여 중인 지로쵸 조차도 이건 말도 안 되는 도이라고 중얼거린다. 물론 후퇴하는 전위를 보고 지레겁을 먹어준다면 술술 풀릴 일이다. 하지만 코끼리가 놀라도 자리를 뜨지 않는다면, 개미는 그대로 밝혀죽을 뿐이다. 지금은 기적적으로 작전이 먹혀들고 있지만, 야쿠자인 자신 조차도 이런 정신나간 도은 하지 않는다며 웃는다.
          빈보쿠사이도 비슷한 의견이다. 자신 같은 역전의 늙은이도 불알이 쪼그라 들 것 같은 도. 원래 세계를 구하는 바보같은 일은 삐끗하면 진자 세계를 파멸시킬 진짜 멍청이들한테는 버거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이번만은 그 멍청이들, 긴토키 일행에게 걸어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 남자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일지도 모르니까.
          * 긴토키는 선봉에서 적진을 누비며 더 기세 좋게, 더 난폭하게 날뛰라고 동료들을 부추긴다. 어차피 지면 멸망 밖에 당하지 않으니 뒷일은 생각하지 말고 질러버리라며 마구잡이로 적들을 도륙한다. 그러자 도이 먹혀들어간다. 3대 용병부족 조차 적이 되지 못했다면 자기들이 어떻게 상대하겠냐며, 해방군 병사들이 등을 보인 채 도망친다. 그렇게 하나둘 무너지기 시작하자 전체의 붕괴는 빠르게 시작되었다. 신파치는 이대로 전부 무너져 버리기를 비는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떤 녀석이 태연하게 그의 앞을 지나쳐 간다. 오우가이는 듣지 못했냐는 말과 함께 가차없이 철괴를 머리위로 떨어뜨린다. 도망치는 놈은 자신이 죽이겠다는 말과 함께.
          * 그런데 그 모습이 어딘지 익숙하다. 오우가이는 분명 그를 알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렇게 짓밟인 꽃에 가슴아파하는 덩치 큰 사내의 머리 위에는, 수상한 꽃이 피어있다. 그것은 분명 수 년전, 그의 뿔이 꺾였을 당시의... 기생종의 식물이 뇌에 혀 상태가 바뀌었던...
  • 의성군 . . . . 11회 일치
         2013년 의성 조문국물관과 조문국 유적지([[금성산 고분군]])가 개장하였다.
         TK 안에서도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생활권이 비슷한 이웃 [[군위군]], [[영덕군]]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성향이 강한 TOP3''' 지역으로, [[18대 대선]]에서 [[근혜]] 후보가 86.1%를 득표하여 군위, 영덕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최순실 게이트를 일으키고 결국 탄핵이 된 이후에 치뤄진 [[19대 대선]]에서도 [[홍준표]] 후보가 63.3%를 득표하여 군위 다음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대선 한 달전에 있었던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도 의성 출신+강성친 성향의 김재원 후보 역시 67.13%의 몰표로 가볍게 당선되는 데에 일조했을 정도로,[* 합산 득표율은 47.5%]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외의 다른 정당은 발을 붙이지 못할 수준이었다.
          * [[광현]] : 탤런트
          * [[상익]] : 전 프로게이머.
          * [[영교]] : 전 정치인.
          * [[영출]] : 전 목사, 정치인.
          * [[지훈(변호사)|지훈]] : 변호사
          * [[찬(1925)|찬]] : 전 정치인.
  • 최동수 (야구인) . . . . 11회 일치
         [[2010년]] 시즌 좀처럼 주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그는 그 해 [[7월 28일]] 4:3 대형 트레이드로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였다. 주전 [[내야수]] [[정권]], [[나주환]]이 부상으로 이탈하여 [[내야수]]가 필요하였던 [[SK 와이번스]]와 [[투수]]가 필요하였던 [[LG 트윈스]]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져 그는 [[권용관]], [[안치용]], [[이재영 (야구 선수)|이재영]]과 함께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였고, [[LG 트윈스]]는 [[SK 와이번스]]로부터 [[투수]] [[현준 (야구 선수)|현준]], [[김선규 (야구 선수)|김선규]], [[포수]] [[윤요섭]]을 받았다. 그 때 [[SK 와이번스|SK]]와 [[LG 트윈스|LG]]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3연전 중이어서, 트레이드 된 선수들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에서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트레이드가 성사된 [[7월 28일]] 당일, 트레이드 당사자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가 맞대결하게 되었는데 그는 같이 이적한 [[안치용]]과 함께 선발 출장하였고 [[권용관]]은 도중에 대주자로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그리고 이적한 선수 중 [[윤요섭]]이 대타로 나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SK 와이번스]] 이적 첫 경기에서 그는 3점 홈런을 쳐 내는 등 4타점을 쓸어담아 맹활약하였다. 그 날 [[SK 와이번스]]는 연장전에서 [[권용관]]이 [[정성훈 (1980년)|정성훈]]의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범해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여 패했다. 특히 그에겐 프로에서 눈을 뜨게 해 준 [[김성근 (야구인)|김성근]]과의 재회여서 더 의미가 컸으며, 2차 드래프트가 있기 전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이 감독직에서 경질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2010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그 해 시즌 후 32번을 쓰고 있었던 [[외야수]] [[윤]]이 보류 선수에서 빠져 [[신고선수]]로 전환되자, 자신의 번호였던 '32'번을 되찾았다. [[2011년]]에는 [[경완]]의 재활이 장기화되어서 10년 만에 그의 본업인 [[포수]]로 출전하기도 하였으며, [[2002년]] 이후 9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복귀하여 [[2011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도 출전했다.
         [[2009년]] [[5월 12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그는 프로 데뷔 15년 만에 [[투수]]로 첫 등판하였다. 이와 더불어 팀 동료이자 [[포수]]인 [[김정민 (1970년)|김정민]]은 [[좌익수]]로 출전하게 되었는데, 이 상황은 역할 분담이 철저하고 [[지명타자]]제를 채택하고 있는 [[KBO 리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이었다. 그는 데뷔한 후 [[포수]]에서 [[내야수]]로 전향했고, 이 날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장했으나 연장 12회 초에 마무리 [[투수]] [[우규민]]이 대량 실점으로 인한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모창민]]의 머리 위로 날아가는 [[몸에 맞는 볼|빈볼]]성 투구를 던지고 퇴장당했다. 남아 있는 [[투수]]가 선발로 등판해야 할 [[심수창]] 외에는 없자 당시 감독이었던 [[김재]]은 궁여지책으로 [[지명타자]]로 나선 그를 [[투수]]로 내보냈다.<ref>[http://www.siminilbo.co.kr/news/news.php?id=news&mode=view&no=60005 무 2일 잠실 혈투 진기록 양산] 《시민일보》 2009년 5월 15일 9:25, 2009년 5월 16일 23:55 확인</ref><br>마운드에 오른 그는 상대 타자 [[경완]]을 공 2개(1구 128 km, 2구 131km로 스피드 건에 찍힘)로 플라이 아웃 처리했는데, 당시 [[경완]]은 경기 후 "차마 제대로 칠 수가 없었다. 그냥 가만히 서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대충 휘둘러서 아웃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와중에 외야에서 그의 등판을 지켜본 [[이진영]]은 "본래는 내가 등판하려 했다. 내가 아무래도 동수 형보다는 구속이 빠르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지만,<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1992073 (어젯밤 이야기) 경완 "'투수 최동수' 공 솔직히 칠 수 없더라"] 《스포츠조선》 2009년 5월 14일 10:18, 2009년 5월 17일 0:18 확인</ref> 그의 공에 대해 "[[오승환]]인 줄 알았다. 돌직구를 던지더라" 라며 감탄하기도 했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5140203 (베이스볼 브레이크) SK-LG 대혈투…'무 2일' 뒷담화] 《동아일보》2009년 5월 14일 8:01, 2009년 5월 17일 0:18 확인</ref>
  • 황병기 . . . . 11회 일치
         가야금은 중학교 3학년 때인 1951년 부산 피난시절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경기고등학교 시절에 국립국악원에서 가야금 명인인 김영윤, 김윤덕, 심상건을 사사하였다. 당시 서울대 법대 학생이며 남학생으로는 특별하게 대학 2학년 때 KBS 주최 전국 국악 콩쿠르에서 1등을 하면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1959년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후 1963년까지 서울대학교 음대 국악과에서 가야금을 가르쳤다. 2000년 2월에는 [[단국대학교]]에서 명예 음악학 사 학위를 받았다.
         1974년부터 2001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교수로 활동하면서 배출한 제자로 동국대학교 교수 윤소희, 단국대학교 교수 서원숙, 숙명여대 교수 김일륜, 이화여대 교수 곽은아, 서울대학교 교수 이지영, 서울대학교 강사 지애리, 목원대학교 겸임교수 이정자, 이화여대 강사 조윤정, 정순희, 대구예술대학 강사 이미경, 숙명여대 강사 이영신, 수원여대 강사 지영 등이 있다. 이화여대 재직시 개인적으로 지도한 제자로는 준인간문화재 양승희, 이화여대 교수 문재숙, 서원대학교 교수 현숙, 추계예술대학 교수 이효분, 전남대학교 교수 성애순 등이 있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9050145/|제목=가야금 깊은 울림, 세계를 울린다…황병기 창작앨범 英美 동시발매|뉴스=[[동아일보]]|저자=전승훈|날짜=2007-09-05|확인날짜=2008-04-07}}</ref><ref>{{뉴스 인용|url=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739590|제목=`가야금 사랑` 반세기 삶, 우리 가락에 담다
         === 명예 사 학위 ===
         * [[2000년]] [[2월]] [[단국대학교]] 명예 [[음악학]] [[사]] <ref>명예학위도 동문으로 인정한다는 단국대학교의 규정에 따라 동문으로 분류</ref>
         * [[1962년]] 5년 연상의 [[소설|소설가]] [[한말숙]]과 결혼했다. 한말숙은 소설가 [[완서]]와 [[숙명여자고등학교|경성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 동창이며 완서와 한말숙의 숙명여고보 시절 은사는 소설가 [[노갑]](朴魯甲, [[1905년]] ~ [[1951년]], 아호는 도촌(島村))이다.
         * [[완서]]
         [[분류:1936년 태어남]][[분류:우주 황씨]][[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서울재동초등학교 동문]][[분류:경기중학교 동문]][[분류:경기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국악인]][[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서울대학교 교수]][[분류:이화여자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예술원 회원]][[분류:단국대학교 명예사학위 동문]][[분류:불교 이탈자]][[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2018년 죽음]]
  • 강동우 . . . . 10회 일치
         || [[경진]](2007) || → || '''강동우(2008)''' || → || [[신종길]](2009 ~ 현재) ||
         [[경북고등학교 야구부|경북고]] - [[단국대학교|단국대]]를 졸업하고 [[1998년]]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당시 삼성의 외야에는 [[최익성]], [[신동주(야구)|신동주]], [[양준혁]]이 주전으로 버티고 있었다. 그러나 전년도 맹활약했던 최익성-신동주 우타 외야 라인에 부진 및 부상이 닥치자 데뷔 첫 해 주전 자리를 꿰차며 맹활약했다. 그 해 신인왕 후보에까지 올랐으나 고졸로 12승을 거둔데다 우승 프리미엄까지 누린 당시 [[현대 유니콘스]]의 고졸 신인 [[김수경(투수)|김수경]]에게 신인왕 자리를 내줬다. 또한 그 해 개최된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야구|방콕 아시안게임 대표팀]] 엔트리에 선발되어 있었다. 삼성의 연고지인 [[대구광역시]] 토이인지라 프랜차이즈성도 탁월하여 향후 삼성의 주전 [[외야수]]가 될 것으로 기대받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그 해 [[10월 16일]] 벌어진 사건으로 인하여 강동우의 지독한 불운이 시작되었다.'''
         피나는 노력으로 재활을 마치고 2000년 시즌 막판에 겨우 복귀해서 다시 삼성의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지만, 신인 시절의 성적은 다시 나오지 않았고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류중일]] 코치가 선수 시절에 달던 1번을 달고 뛰며 타격에서는 나름대로 제몫을 하며 삼성의 주전 외야수로 활동했고, 2002년 [[김응용]] 감독 아래에서 타율 0.288, 9홈런으로 어느 정도 부활에 성공하였다. [[2002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2001년 데뷔하여 삼성의 붙이 타자가 된 왕년의 좌타 [[라이벌]] [[한이]]와 함께 [[테이블 세터]]를 이뤄 활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타율이 2할 중후반에 머무르는 바람에 '비운의 톱타자'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이후 [[선동열]] 감독과 마찰을 빚게 되었고 외야진 보강 차원에서 2006년 3월 [[두산 베어스]]의 [[강봉규]], [[김창희(야구)|김창희]]를 상대로 [[트레이드]]되고 말았다. 당시 삼성 팬들은 격분하여 난리를 쳤다. 이는 훗날 [[양준혁]]의 등떠밀기식 은퇴, [[이승엽 와도 자리없다]]는 발언 등과 함께 [[선동열]]의 삼성 프랜차이즈 내치기 사건 중 하나다.
         이미 [[삼성 라이온즈]]를 떠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삼성 팬들에게 [[강기웅]], [[충식]]과 함께 여전히 안타까움으로 가슴에 남는 선수다.[* 다만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을 때는 까였던 적도 있다.] 강동우와 관련된 신문기사의 리플을 보면 '''[[한화 이글스|한화]] 팬들보다 삼성 팬들의 응원이 더 많을 때도 있다.'''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삼갤]]에는 간간히 '은퇴식만큼은 삼성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온다. 이미 [[마해영]]의 사례도 있고.
         2008 시즌 종료 후 [[신종길]]을 상대로 [[한화 이글스]]에 트레이드되었다. 2009 시즌 붙이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기용되면서 놀랍게도 맹활약을 펼쳤고, 1998년 이후 12년 만에 3할 타율과 준수한 출루율을 기록하였다. 또한 팀 내에서 가장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보이서 부활의 날개를 펼쳤다. 한화가 간만에 건진 수준급 1번 타자. 농담으로 [[FA로이드]]를 복용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정말로 2009 시즌 종료 후 [[FA 제도|FA]]를 선언했고, [[한화 이글스]]와 1년 총액 3억 원(계약금 1억 5천+연봉 1억 5천)의 조건으로 재계약에 합의했다. 팬들은 반짝 활약이 아니기를 바랐으나...
         후반기에 타율을 많이 끌어올린 덕분에 타율 0.288로 훌륭한 성적을 내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팀 내 '''타자 고과 1위(!!)'''에 홈런 개수로 커리어 하이고, 타점도 순도높은 타점들이 상당히 많아 38살 나이임에도 차기 시즌에도 충분히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으리라 기대되었다. 한편 [[FA 제도|FA]] 대상자였지만 시즌 종료 후 FA 신청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연봉은 고작 5천만원이 올랐는데, 강동우의 생각을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객관적으로 인상액이 너무 적다는 인상이 짙다. 물론 노장선수의 연봉은 상대적으로 인상폭이 적은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 시기 한화 프런트진의 연봉 인상 정책에는 분명 문제가 있었다. 강동우는 물론이고 [[이대수]], [[정진]] 등 A+급 활약을 보인 선수들의 연봉 인상폭이 똑같이 5천이었다. 이는 선수들의 동기부여 실패로 이어졌고, 2012년 한화가 최악의 시즌을 맞이하는데 적지 않은 일조를 한다.
         [[2015년]]에는 2군 주루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는데, 기동력 강화 차원에서 [[4월 7일]]에 1군 1루 주루코치로 콜업되었다. 대신 [[장원진]] 타격코치가 말소되고 기존의 1루 주루코치이자 수비코치 겸임이었던 [[강석천]]은 수비코치만 맡는다. [[장원진]] 타격코치는 [[철우(야구)|철우]] 타격코치를 보조하기로 했다.
         별명 또는 애칭 비슷하게 '동우햄'이라 불린다 ~~햄은 역시 동우햄~~
  • 권희동 . . . . 10회 일치
         || [[세웅(1993)|세웅]](2015~2016) || → ||<#C0C0C0> '''권희동(2017~)''' || → || 현역 ||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2013년/신인드래프트|2013년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86번]]([[NC 다이노스|NC]])[* [[http://youtu.be/uvuodHYib-8|XTM 워너비 담벼락토크]]에서 출연했을 때, 4라운드까지 지명이 안되자 친구한테 '군대 말뚝 을까?'하고 말했다고 한다.(...) [[임용수]]가 그때 심정이 암담했겠다고 위로하니 돌아온 대답이 ''''중계방송 끝나고 그냥 잤어요''''(...) 그런데 자는 도중에 전화로 9라운드 지명소식을 들었을 때 '''"아 진짜?"하고 다시 잤다고 한다'''(...) 인터뷰했던 임용수는 포복절도.] ||
         2013 신인드래프트에서 신생 팀 [[NC 다이노스]]에 9라운드 전체 86순위로 입단하게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00&article_id=0000000013|2012년 인터뷰]]][* 여기에 썰이 하나 있는데 권희동이 그날 당시 지명이 안 될 줄 알고 집에서 자고 있었다(...)는데 지명됐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다시 잤다는(.....)썰이 있다.] NC에서 2군 시절 모교인 경남대랑 연습 경기를 하면서 [[으뜸|찍은 선수 2명 중 하나]]이다. 사실 권희동의 경우 스카우터 사이에선 타격은 좋으나 수비력은 물음표다라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공포의 1할 타자, SK만 만나면 수비요정~~
         팀 내에 똑딱이 좌타자는 많고 우타거포 스타일의 타자가 [[이호준]]을 제외하면 없었기 때문에 입단하고 나서 바로 팀의 전지훈련에 합류해서 훈련을 뛰게 되었다. 그리고 확실히 거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9회말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하기도 하고, WBC 대만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도 3점 홈런을 기록하는 등 확실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타순도 어느새 5번까지 상승했다. 더불어 원래 김경문 감독은 1루수인 [[조영훈]], [[조평호]]를 번갈아 쓰기 위해 둘 중 한명은 좌익수로 출장시킬 생각도 있었지만 권희동이 활약하자 좌익수를 권희동으로 았다.
         이런 활약 덕분에 시즌 첫 홈 개막전에도 선발 출전했다. 이날 안타는 기록 못 했지만 볼넷 2개를 얻어 출루. 이후에도 꾸준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출장을 하고 있다. 타격도 좋고 선구안도 괜찮은 편으로 은근히 볼넷도 얻어낸다. 선발 야수 라인업 중 [[노진혁]]과 더불어 둘 뿐인 순수 신인. [[정준]]과 번갈아 플래툰으로 출전하고 있다.
         8월 2일 현재 홈런 9개를 기록중인데 그 중 5개를 '''SK 상대로 쳐냈다'''. 게다가 SK 상대시에는 '''호수비도 보여 주는 등''' 벌써부터 [[종윤|롯데에 있는 어느 골프선수]] 수준의 슼나쌩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월 2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선발 좌익수로 나와 5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의 미친 활약을 펼쳤다. 3회 2사 1,3루 상황에서는 좌전 안타를 쳐내며 복귀 첫 타점을 기록했고, 6회 2사 1,2루 상황에서는 7-6의 스코어를 뒤집는 쓰리런 홈런을 쳐냈다. 두 경기만에 복귀 첫 홈런. 그리고 7회 2사 2루 상황에서는 쐐기를 는 중전 적시타를 쳐내며 대망의 5타점 경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최훈]] 카툰에 실렸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23&aid=0000000982|[최훈 카툰] 제대하면 아저씨]]
          * 타격 폼이 리틀쿠바을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본인도 롤모델이라고 하며 등번호의 63번도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시절 재홍의 등번호였던 62번에서 1을 더한 것으로 재홍을 뛰어 넘겠다는 걸 상징한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qHoh2DBRIA|영상 50초, 한쪽이 안들리는게 정상]]
  • 김병옥(배우) . . . . 10회 일치
         영화 [[신세계(영화)|신세계]](2013)에 [[옌볜 조선족 자치주|연변]]의 살인청부업자인 연변거지1 역으로 출연하여 강 과장([[최민식]])을 죽인다. 참고로 김병옥은 10년 전 [[올드보이(2003)|올드보이]](2003)에서 오대수([[최민식]])에게 가위지르기로(가위가 귓구멍으로 들락날락) 뇌손상을 입은 채 [[최민식]]의 목을 조르다가 이우진([[유지태]])에게 헤드샷을 당해 죽는 경호실장 역으로 나왔다. 이른바 10년 만의 복수.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살인청부업자 황사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무서워-- [[미녀 공심이]]에서도 악역.
         2013년 신세계 성공 이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동치미, 해피투게더 등 예능에도 곧잘 출연했는데 상당한 예능감을 보여줬다. 악한 그동안의 인상과는 다르게 굉장히 착하고 순한 면모를 많이 보여주었다.
         출연하는 영화, 드라마마다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보여 주고 있다. 원로 배우 [[근형]]과 많이 닮았다. --어디가?-- 얼핏 보면 ~~BJ 우마이~~ [[마츠시게 유타카]]나, 코미디언 [[송준근]]도 닮기도 했다. [[문성]]이 이 분을 많이 닮았다. 예능 아는형님에서 [[희철|김희철]]이 닮은꼴을 자청하며 성대모사를 하는데 원래 꽃미남류라서 그리 닮지는 않았다. 그리고 [[김영환(1955)|김영환]] 前 장관과도 닮은 편.
         || [[검사외전]] || 사장 || ||
         || [[검은 사제들]] || 교수 || ||
         || [[하이힐(영화)|하이힐]] || 진 사 || ||
         || [[미세스 캅]] || 황사 || ||
         || SBS || [[엽기적인 그녀(드라마)|엽기적인 그녀]] || 순재 || ||
         || [[흑기사(드라마)|흑기사]] || 철민 || ||
  • 김수용(코미디언) . . . . 10회 일치
         제1회 [[한국방송공사|KBS]] 대학 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7기 취급.[* 감자골 이적 사태로 공식적인 기수명단에서 제외된 상태지만 선배들의 [[괘씸죄]] 때문이라는 건 세상천지가 다 아는 사실이라 최근엔 사실상 그런 건 의미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같은 방송사 후배들에게 선배 대접도 잘 받고 있고...][* 김수용은 감자골 사태가 일단락되고 난 후 1994년부터 각종 [[한국방송공사|KBS]] 코미디프로에서 활동했으므로 사실 기수명단에서 제외랄 것도 없다. 1996년 코미디 일번지에서 신세대 동작그만이라는 코너에 주연급으로 나오기도 했고, 특히 1998년 코미디 세상만사에서 유재석과 함께 귀농일기라는 코너에 공연하기도 했다. 게다가 1995년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11기로 들어온 [[김숙]]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방송공사|KBS]]에 복귀한 이후로는 코미디언실에서 엄연히 선배로 대접 받고 있었다는 점이 확인된다.(개그계는 선후배 관계가 엄격하다)] [[김국진]], [[김용만]], [[수홍]] 등과 비슷한 세대의 [[개그맨]]이며 갈갈이 패밀리([[준형(코미디언)|준형]], [[정종철|옥동자]], [[김시덕]])나 옹달샘([[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처럼 김수용을 포함한 김국진, 김용만, 수홍까지 넷이서 "감자골"[* 팀명은 4명 다 [[강원도]] 출신이라는 점에서 감자에서 따왔다고...그러나 2008년 12월 20일 방송 된 명랑히어로에서 김국진을 제외한 김수용, 김용만, 수홍은 강원도와 상관 없는 강원태생이라고 말했다. ]이라는 팀으로 활동했었다. [[한국방송공사|KBS]]에서는 비교적 콩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흔히 소재는 좋은데 잘 살리지 못하는 류) [*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으나, 비중이 거의 없다든지 단역으로만 나오던 급은 아니었다. 1996년 토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마법의 디스켓이라는 코너에 단독으로 주연을 맡을 정도로 나름 비중이 있었다. 확인큐 베일을 벗겨라나, 비디오 챔피언 같은 예능 프로그랭의 서브MC로 활약하기도 했다. 다만 동시기 신동엽, 김용만은 진행, 수홍이나 김국진은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으며, MBC와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기에 묻혔을 뿐이다. 1995-1997년 사이 SBS에서는 코미디 전망대와 웃으며 삽시다, MBC에서는 오늘은 좋은 날과 테마게임이 있었지만 [[한국방송공사|KBS]]는 한바탕 웃음으로 폐지 후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없이 폐지와 신설을 반복하고 있었다.] 나중에 MBC로 이적하면서 예능 MC로 갈아타서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 각종 예능에 등장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 세대의 예능 MC들이 으레 그렇듯 배려형 MC 스타일이였다. 특유의 진한 [[다크서클]]도 트레이드 마크. 그래서 별명이 팬더다.
         이후 그 선배가 돈을 갚지않아 김수용 본인에게 압류가 들어오자[* 김수용은 당시 '내가 빌린 것도 아닌데 왜 갚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캐피털사는 처음에 K선배에게 먼저 돈을 갚을 것을 요구했는데 저 인간이 돈 없다고 배째로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대출 명의자인 김수용에게 추심을 했던 상황이다.] 상황이 이상해짐을 느낀[* 그전에 [[캐나다]]에 있던 개그우먼 선배 [[이성미]]가 "너 요즘 K하고 논다며, 걔 [[도]]한다고 소문 안 좋으니까 같이 어울리지 마"라고 경고를 했었다고 한다.] 김수용이 알아보니 선배가 캐피털사에서 대출한 것을 발견했는데 처음에는 비싼 빌라니까 그거 처분해서 빚 갚으면 되지 했는데, 사실은 그 빌라가 12억짜리가 아니라 6억밖에 안 됐던 빌라였다. 즉, 그 선배가 부동산 감정사와 짜고 빌라 가치를 뻥튀기하여 '''사기 대출을 받았던 것.'''
         이후 선배에게 당한 배신감+빚에 대한 압감으로 방송을 접고 우울증에 걸려 무기력하게 지냈다고 언급되었다. 이 기간 중에 온라인게임 [[리니지(게임)|리니지]]에 빠져있었다고 한다. 아이디는 '겸댕이'. 연예인임에도 [[혈맹]] 모임에 대놓고 나가고 PvP관련해서 [[현피]]까지 할 정도였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FCaSUZ9wNwI|김수용 현피드립]]. 리니지를 접은 결정적인 이유는 당시 시가 몇 백만 원짜리 무기를 가지고 있었고 지인이 잠깐만 껴보겠다고 해서 김수용이 별 생각없이 아이템을 넘겨주었는데 그 사람이 아이템을 받자마자 '''[[닌자#s-11|그대로 로그아웃을 해서 잠수 타버렸다.]]'''[* 흔히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집 한 채값인 [[진명황의 집행검]]은 아니다. 집행검은 2010년 이후인 비교적 최근에 나온 무기로 김수용이 리니지를 하던 2000년대 초반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을 때 "+9 무기라서 빛이 나는 검이었다"고 말한 바 있는데, 빛이 나는 무기는 애초에 축복받은 무기이지 강화 수치와는 무관하다.]
         2016년에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2]]에 출연했는데, 과거 [[미남]] [[개그맨]]으로까지 불렸었는데[* [[파일:감자골_리즈시절.png]][br]미남으로 유명하던 시기의 외모는 지금으로서는 연상도 되지 않는 수준.] 근 몇 년새 살이 부쩍 불어서 [[유재석]]에게 자기관리 부족이라고 [[디스]]당하기도 했다. 실제 위에 프로필 사진으로 쓰인 2012년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와 비교해서도 현재는 꽤나 살이 찐 상태. 몸무게가 세 자리 가까이 육한다고.
         마리텔을 이후 많은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는데 가는 곳마다 불법체류자드립, 강제자숙, 카타르이민포기, 리니지사기, 세관에서 알카에다드립, 밀수범 드립 등 각종 안습한 이야기들을 꺼내 매회 레전드를 만들어 내고있다. 게다가 게임에도 식하고 채팅에도 능하다보니 마리텔을 기점으로 젊은층에게도 말이 통하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수드래곤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게다가 해피투게더에도 고정이 되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처음 활동한 것은 20세기인데 그 세대에게는 인기가 없고 오히려 10대 20대들에게 인기가 많다. 동덕여대에 촬영을 갔는데 장년층은 김수용을 못 알아봤으나 오히려 대학생들이 '헐 수드래곤' 하면서 엄청나게 환대를 해주었다.
  • 김승대 . . . . 10회 일치
         포항 출신으로 [[이동국]], [[신화용]], [[원재]], [[우찬양]]과 함께 포철동초 - 포철중 - 포철(공)고 - 포항 스틸러스 까지 모두 거친 '''포항 역사상 단 다섯 명 뿐인 [[로컬 보이]]'''다.[* 탄탄한 유스를 자랑하는 포항이지만 의외로 로컬 보이는 극소수인데 보통 초등학교에서 잘하는 선수를 포철중에서, 중학교에서 잘하는 선수를 포철고에서 중간 스카웃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당장 ~~김병수 1호기~ ~[[이명주]]는 대구, ~~김병수 3호기~~ [[손준호]]는 영덕 출신이다.][* 이동국도 성남 가기 전까진 포항 성골이다. 김승대가 포항시 송도동의 남자라면, 이동국은 포항시 죽도동의 남자다. --죽도시장에서 짧은 다리 하나 건너면 바로 송도동-- ] 2011년 포항에 우선지명을 받아 영남대에서 뛰다가 2013년에 정식계약을 맺고 포항에 입단했다.
         초기에는 슈팅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평가도 받았는데, 골은 많지만 거의 모든 골이 가볍게 밀어넣은 골이고 강력한 슈팅으로 넣은 골은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는 데뷔 시즌 한정으로, 그 이후 시즌에는 슈팅 성공률 66.6%를 전반기 넘어서까지 유지했을 정도로 일취월장해서 [[감아차기]], 툭 밀어넣기 등 다양한 슛을 구사했다. 그리고 위의 부정적인 평가는 좀 억울할 법 하기도 한 것이, 플레이 스타일 상 골키퍼와의 1대1 경합이 주로 페널티스 안에서 이루어지며, 이런 경우에는 [[손흥민|손세이셔널]]같은 강슛보다 정확하게 차 넣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즉, 옳은 평가가 아니라는 것. -- [[풋볼매니저|선호 플레이로 '오프사이드 라인을 침투' , '패스하듯 정확한 슛팅을 구사'가 달려있다 하더라]]--
         같은 포지션에 쟁쟁한 선배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황진성이 있었고 스트라이커 자리에는 성호가 있었다.]이 있었기에 기회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황진성]]이 다시 [[유리몸]]화 되고 [[신진호]]는 [[카타르]]로 임대 가고 [[성호(축구선수)|성호]]가 전반기에 죽을 쑤는 바람에 기회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황진성이 스플릿 라운드를 앞두고 무릎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되면서 주전 자리를 꿰어찼다.
         시즌 종료 후 [[태하]] 감독이 이끄는 중국 2부 리그 우승팀이자 2016년 [[중국 슈퍼 리그]]로 승격하는 [[옌볜 푸더]]로 이적설이 나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68&article_id=0000086796|관련 기사]]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명주도 없고, 승대도 없고]]~~ 그리고 결국 이적료 20억+@를 포항에 안겨주고 연변으로 이적했다. 포항으로서는 아쉽지만 포스코의 지원금이 또다시 삭감되어 70억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에서도, 김승대가 안겨준 이적료 덕분에 나머지 FA인 [[신화용]], [[황지수]], [[손준호]]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현대판 [[심청전|심청이]]~~
         이렇게 6월까지는 옌볜에서 선발에서 제외되는 등, 여러 문제점을 보였고, 서포터즈와 지역 언론은 김승대를 교체하라는 여론이 빗발쳤으나, 태하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용병교체는 없다"며, 김승대는 시간을 더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6월 19일 오전 이명주가 서울을 택했다는 공식발표가 나온데 이어 같은 날 오후 연변 FC가 새 외국인 선수 영입에 실패해 김승대의 임대가 불발되었다는 발표가 나왔다. 역시 같은 날 포항 유스이자 U-20 대표팀 주전 미드필더였던 이진현의 오스트리아 리그 진출이 임했다는 기사까지 나와 '''포항 팬들은 19일 하루 동안 뒤통수를 3번 맞았다.''' 기대했던 이명주, 김승대 영입이 모두 물거품되면서 이대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짐을 싸는가 '''했으나...'''
         옌볜 푸더가 알바니아 국대 출신인 발데트 라마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황일수]]를 영입하면서 김승대가 [[FA]]로 풀리게 되었고,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으로 포항으로 복귀했다! 게다가 [[FC 서울]]로 도망간 [[이명주|자신의 옛 파트너]]와 다르게 제주에서 황일수와 트레이드를 제안하고, 복수의 K리그 구단이 러브콜을 보냈음에도 '''본인의 강력한 의지로''' 포항행을 결정지은 것이 알려지면서 근래에 숱하게 통수를 맞은(...) 포항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중이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19326&redirect=true|#]] --특히 포항 거주 팬들 사이에서 '''쌍사드립'''[*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쌍용사거리'''라고 알려진 동네가 있다. 옛날에 쌍용차 대리점이 있던 자리인데 대리점이 옮기고 나서도 고유명사로 붙어버렸다. 술집과 노래주점이 많아서 포항 사람들이 술먹고 노는 주요 거점이다. 김승대가 포항 토이다 보니 --친구따라-- 쌍사에 출몰했다는 썰이 많아서 흥한 드립.]이 흥했다--
         11월 14, 18일 중동 원정 때는 국대에서 제외됐다. 대신 [[주영]]을 불러서 테스트했다.
  • 김영환(1955) . . . . 10회 일치
         ||<width=30%> 초대[br][[선숙]] ||<width=5%> → ||<width=30%> '''제2대[br]김영환''' ||<width=5%> → ||<width=30%> 제3대[br][[유성엽]] ||
         || '''현직''' ||[[치과]] 이해는집 대표원장 ||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장경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에는 [[민주당(2005년)|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려고 하였으나, [[주선]] 의원이 전략공천되면서 경선을 요구하며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2007년에는 [[이인제]] 민주당 대선후보의 충청선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1월 [[민주당(2005년)|민주당]]을 탈당하여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화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열린우리당 계열과의 반목이 심했던 터라, 합당에 반발하여, 한나라당 입당도 진지하게 검토했다고 한다.] 이후 [[민주당(2008년)|민주당]]에 복당하였다.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에 재산신고를 -8.2억으로 해서 보유재산 국회 최하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다만 부채액이 많아서 -8.2억인 것이고, 이후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을 공시지가가 아닌 실거래가로 신고해서 1억원 정도로 신고했다. ~~그리고 2018년 지방선거를 거하게 망해서 수십억대의 부채가 추가~~][* 2008년 기준으로 최하위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로, 대선자금을 선관위에서 환급받기 이전이어서 -120억원을 신고했다. 이후 선거비용을 환급받으면서 30억대로 재산이 다시 늘어났다. 2009년에는 서청원 친연대 대표가 1억 438만원, 2010년에 김영환 의원이 -8억원, 2011년에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이 1억 500만원을 기록하여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후 [[4대강 정비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 11월 10일 [[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야 3당이 촛불 집회 참여를 밝히자 창당 정신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11/10/0505000000AKR20161110156000001.HTML?template=8275|사무총장 사의를 밝혔다.]]
         20대 총선에서 낙선하여 야인이 된 현재는 본업이었던 치과의사로 복귀했다. [[http://www.trustden.com/%ED%81%B4%EB%A6%AC%EB%8B%89-%EC%86%8C%EA%B0%9C|이해는집 홈페이지]] 다만 지역구인 상록구가 아닌 단원구에 치과가 있으며, 이 치과가 2012년 선거벽보에도 개재되어 있는 것을 보면 나름 오랫동안 영업했음을 알 수 있다.
         [[이재명(196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재명(1964)/논란 및 사건사고|각종 의혹들]]로 공격할 때, [[이정희|작정하고 나왔는지]] 정책 홍보와 검증보다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온갖 의혹들을 들고나와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는데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사회자가 없는 자유토론 방식이라 중재자가 없는 점도 한 몫 했다.] 성남 FC 후원금 관련 의혹, 시민 상대 고소, 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했다, 조폭 연루설, 일베 가입 논란, 혜경궁 김씨, 김부선과 스캔들 의혹[* [[주진우]] 기자가 김부선에게 메일을 보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는데, 토론회 후 때마침 주진우로 추정되는 남성과 김부선의 대화 녹취 파일이 공개되었다.] 등을 주제로 네거티브를 걸었고, 이재명이 그에 대한 해명을 해도 거짓말로 단정짓고 자신의 주장만 강하게 몰아붙이며 토론회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갔다. 흡사 경찰이나 검찰이 취조하듯 몰아붙였는데, 이재명은 처음엔 적극적으로 해명했으나 계속되는 공세에 어처구니없다는 듯 헛웃음을 짓기도 했고, 여기 청문회장 아니라고 반하자 김영환은 진실공방이 아니라 '검증'이라고 주장했다. 후반부엔 20년 국회의원 경력 동안 이재명처럼 문제가 많은 사람은 본 적이 없다며 자신이 이자리에 있는것이 부끄럽다며, 왜 이런사람들과 토론을 해야 하냐며 한탄하며 반듯하게 살아서 미안하다는 자기반성을 했다. 또한 자신은 전과가 없다고 말했는데 이어서 한 말이 "투옥되고 노동자 생활하고.."라고 삐끗하자 이재명이 투옥이 전과아니냐고 물으니 긴급조치 운운하며 [[정신승리|전과지만 전과가 아니라며 반했고]] [[유체이탈|이재명이 그런 전과는 자신도 있다고 반론하자 교도소의 도둑놈들도 다 이유가 있다며,]] [[내로남불|이재명이 반성을 안한다며 되려 비난했다.]] 마지막으론 이재명이 근혜를 비판할 자격이 있냐고 하며 발언시간을 마무리했다. 모두까기로 컨셉을 잡은건지 마찬가지로 이재명에게 네거티브 공격을 하고 김영환이 혜경궁 김씨를 언급할 때 같이 거들어 준 [[남경필]]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한 점을 들어 비난했고, 이런 토론 태도를 보다못한 [[정의당]] [[이홍우(1959)|이홍우]] 후보가 인신공격과 진흙탕 논쟁은 도민들이 불편해하니 자제하고 경기도의 미래를 논의하는 토론을 할 것을 촉구하자 자기 얘기만 하라는 호통으로 막아섰다. [[https://www.youtube.com/watch?v=3d1pNRO-1Io|김영환 후보의 토론회 주요 장면 모음]][* 경기도지사 후보로서 경기도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는데 ~~본인은 후보가 아니라는 듯~~너나 잘하세요라며 고성을 지르는 모습이 참으로 막장스럽다(...).]
         현재 이것이 네거티브 선거전이냐 사회고발이냐에 대해 아직까지 판단이 보류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증거 제시도 없이 흐지부지 되면 빼도도 못하는 네거티브 선거이지만 확실한 증거들이 공개되고 당사자들의 증언이 사실로 판명날 경우 논란이 많다 하더라도 이것이 사회 고발이 될 수 있기 때문. 김영환 본인도 주진우, 김어준, 정봉주가 증언하면 된다고 하며 관련자들의 진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정작 의혹을 제기한 김영환 본인에게는 원래부터 관련 증거들이 없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나마 사진을 제시하긴 했는데 이 사진은 증거로 볼 수도 없는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8161|사진]]이였기 때문에 사진을 거론하며 이재명을 비난하는 사람은 소수이다. 보통 정치인들은 상대 후보에 대해 후폭풍이 엄청난 스캔들을 무기로 선거에서 공세를 할 때 당연히 관련 증거들과 당사자의 증언을 미리 확보하고 이것이 확실한지 확인을 하고 나서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이고 독특한 케이스이다.
  • 김중혁 . . . . 10회 일치
         ||<:>윤대녕[br]제비를 기르다[br](2007)|| → ||<:>'''김중혁[br]엇자 D[br](2008)'''|| → ||<:>[[최수철(소설가)|최수철]][br]피노키오들[br](2009) ||
         친구 [[김연수]]가 한국 문학의 기대주로 승승장구 하는 것을 보고 2000년 '문학과 사회'에 중편 소설 [[펭귄 뉴스]]를 발표하며 뒤늦게 등단했다. 이후 <엇자 D>로 2008년 제2회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 2010년 제1회 젊은작가상 대상, 2011년 제19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학부문), 2012년 <요요>로 이효석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가짜 팔로 하는 포옹>으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사람도 미정과 '''동류'''의 사람이다.
         복선은 처음부터 많이 깔려 있었다. 지금은 아싸지만 학기초에는 과묵한 게 컨셉인 줄 알아 인기가 많았다는 과 여동기의 발언, 술김에 미정 이야기를 하는 동진에게 도대체 뭘 알고 말하는 소리냐는 발언[* 그리고 또 이 말을 들은날에 평소와 다르게 술을 진탕 취할정도로 마시고 살기 힘들다고 술주정까지 한다.], 동진의 행선을 추적하면서 알아낸 법칙을 허은실에게 설명할 때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는 발언, 미정을 따르는 고양이가 김중혁한테도 친근감을 느끼고 몸을 비빈다든가, 미정에게 저 또한 주위 사람이 많이 다쳤습니다 라는 식의 말이 전부 자신도 동류의 사람임을 뜻하는 말이였다.
         사실 그동안 자신도 법칙을 구체적으로 정확히 몰랐었다. 그래서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도록 닥치고(...)살아왔던 것. 그러면서도 최소한의 사회생활 정도는 해왔던 걸 ~~그냥 남중 남고 공대 군대를 가면 된다~~[* 안타깝게도 전부 공학을 갔다(...) 다만 직장은 확실히 고려해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내근만 하는 부서를 근무하고 있는 것도 웬만하면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해서인 듯.] 보면 히키코모리가 따로 없는 삶을 살던 미정보다 훨씬 강인한 인물이다. 통계학과에 온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는지 모르겠다.
         최후에 허은실에게 고백을 받고 은실이 전철을 타고 휙 떠나버리자 어쩔줄 몰라하다가 타이밍 좋게 동진이 미정에게 들었던 마지막 법칙을 문자로 보내온걸 읽게되는데.....
         마지막 법칙을 서로가 알 경우 이건 반대로 강력한 협이 된다. 김중혁이나 미정이나 둘 다 심성을 고려하면 본인에게 고백한 사람에게서 떨어지려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 죽여서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고서야.
  • 박세웅(1996) . . . . 10회 일치
         ||||<#c0c0c0><:> {{{#000000 세웅 (朴世雄 / Se-woong Park)}}} ||
         || [[김강석]](2014) || → || '''세웅(2015)''' || → || [[이현석(야구선수)|이현석]](2016) ||
         || [[유서준]](2015) || → || '''세웅(2016~2017)''' || → || ||
         || [[이승현(야구선수)|이승현]](2017) || → || '''세웅(2018)''' || → || 현역 ||
         한 해 선배인 [[황영국]]과 동기인 [[주권(야구선수)|주권]]과 함께 2013년 [[청주고등학교 야구부|청주고]]의 돌풍을 주도하면서 맹활약했다. 비록 창단 40년만에 처음으로 전국 대회 결승에 오른 청주고의 돌풍은 협회장기와 전국체전 준우승으로 끝나며 아쉽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당시 2학년이던 주권과 세웅이 원투펀치를 이룰 청주고는 2014년 강력한 고교야구의 패권자로 꼽혔다. 그런데 주권은 기대대로 잘 했지만, 정작 세웅이 썩 빼어낸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면서 청주고의 돌풍은 아쉽게 2013년 한 해의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2017년 11월 22일에 열린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세웅이라는 이름이 나오자 롯데 팬들이 깜짝 놀랐다고.
         동명이인인 전 [[NC 다이노스]]의 [[포수]] [[세웅(1993)|세웅]]과는 [[청주고등학교 야구부]] 선후배 사이이다. 다만 3년 터울이기 때문에 같이 고교 생활을 한적은 없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세웅, version=161)]
  • 박용우(배우) . . . . 10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2, other1=한국의 축구 선수, rd1=용우(축구선수), other2=한국의 프로게이머, rd2=용우(프로게이머))]
         || '''이름''' ||<(> 용우(朴埇佑) ||
         [[중앙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1994년]] [[문화방송|MBC]] 공채 탤런트 24기로 데뷔했다. 1995년 MBC 인기 드라마 [[아파트]]에서 [[최진실]]을 쫓아다니던 호민 역, 영화 [[올가미(영화)|올가미]]에서 고부갈등에 끼인 남편 역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핸섬한 외모로 데뷔 당시 포스트 [[차인표]]로 주목받고 영화 쉬리의 [[낙하산]] 역으로 출연해[* 이때 이 배역으로 용우와 캐스팅경쟁을 벌이던 배우는 [[이범수]], [[강성진]], [[공형진]]이었고, 최종적으로 [[공형진]]과 경합 끝에 이 배역을 따냈다고 한다.(공교롭게도 모두 [[중앙대학교|중앙대]] 선후배 사이였다.)] 관심을 모으기도 했으나, 이후 [[조재현]], [[김명민]] 등과 함께 작업했던 영화 [[스턴트맨]]이 제작 중단되는 등 잠시 힘든 시기를 거쳤다.
         그러다가 [[2003년]] [[한국방송공사|KBS]]의 [[KBS 대하드라마|대하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경대승]]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더욱이 이 캐스팅은 초기 미스캐스팅이라는 여론[* 심지어 그 친하다는 정우성까지 '''형이 장군이라곸ㅋㅋㅋㅋㅋ'''이라며 --비--웃었다 한다.]을 불식시킬 만큼 호연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명성을 가져다 준 역할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처럼 사극에서의 호연으로 [[무명]] 시절을 벗게 된 [[케이스]]로는 [[김명민]]이 맡았던 [[이순신]] 역,[* 용우와 김명민은 2002년 '스턴트맨' 이란 영화의 투톱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까지 진행했었다. 그러나 김명민의 부상과, 치료 후에도 흥행 전망에 비관적인 제작사와 투자사의 포기로 엎어지고 말았다. 그 후 모두 아는 바와 같이 침체기를 겪은 두 배우가 나란히 대하사극 주인공들로 인상 깊은 연기로 재기했다.] [[김남길]]이 맡았던 [[비담]] 역 등이 있겠다.
          *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설이 있다. 여친이었던 조안이 용우의 배바지와 엄청 큰 메이커 버클벨트(...)를 하고 나온 모습에 반했었다는 발언(자기 딴에는 멋부린다고 부린거였다. [[유재석]]이 그 이야기를 듣고 동조했다.)과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월드컵]]이 지나도 한참 지난 어느 해, 고깃집에서 Be the Reds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을 봤다는 [[안선영]]의 목격담 때문에. 그런데 [[정장]]을 입은 모습은 제대로 [[간지폭풍]]이다.
          상술했듯이 11살 연하인 연기자 [[조안]]과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그 여배우가 친구이자 연극배우인 [[오만석]]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귀다가[* 아직 용우와 조안이 연인 사이였을 때 용우가 인터뷰에서 유일하게 여자친구와 드라마에 출연해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은 연예인으로 절친한 친구였던 [[오만석]]을 뽑은 적이 있다...] 또 얼마 전에 헤어졌다고 기사가 났다. 누가봐도 석연찮은 구석이 있는 모양. 이후 둘은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 [[채널A]]의 <[[쇼킹#s-2|김수미의 쇼킹]]> 프로그램에서도 "예전에 [[신현준(배우)|신현준]]과도 비슷한 일이 있지 않았냐."고 언급했고 용우는 이에 대해 언급을 꺼린 것으로 봐서는 아무래도 2번 연속으로….
  • 박홍우 . . . . 10회 일치
         '''홍우'''(朴洪佑, [[1952년]] [[7월 2일]] ~ )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2014년부터 2016년 2월까지 [[대전고등법원]] 법원장을 지냈다.
         [[지원]]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전고등법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있었던 2015년 9월 15일 "법원에서 검찰의 자의적인 불기소처분으로 국민이 재판을 받을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고등법원이 재정신청을 적극 인용할 필요가 있다"고 하자 홍우 대전고등법원장이 "공감한다"고 하면서 "대전고등법원의 경우 2014년 2.7% 2015년 2.77%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 [[서울대학교]] 대학원 헌법학 전공 사 [[1986년]] <ref>[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01.jsp?id=16747 조선 포커스]</ref><ref>[http://www.kcllaw.com/prof/?no=667]</ref>
         * 피의자 및 피고인의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서울대학교 사학위논문 (1986)
         * 법률에 대한 위헌심사의 기준, 헌법재판의 이론과 실제: 금랑 김철수 교수 화갑기념논문집, 영사 (1993)
         * 헌법심판절차진행중 청구인 등의 사망과 관련되는 문제점 검토, 법과 인간의 존엄: 청암 정경식 사 화갑기념논문집, 영사 (1997)
         * 헌법 제23조 3항에 따른 보상규정이 없는 경우의 문제해결방안, 한국헌법학의 현황과 과제: 금랑 김철수 교수 정년기념논문집, 영사 (1998)
         * 국회의원선거구획정과 선거권의 평등, 재판의 한 길: 김용준 헌법재판소장 화갑기념논문집, 영사 (1998)
  • 보루토/7화 . . . . 10회 일치
          * 오오츠츠키 일족은 우즈마키 나루토에서 구미 쿠라마를 꺼내는 작업을 하나 너무 거대한 차크라라 시간이 걸린다.
          * 오오츠츠키 킨츠키는 쿠로츠치, 쵸쥬로에게 협공 당하고 사스케의 치도리로 결정타를 먹어 포된다.
          * 황무지에 거대한 목둔의 꽃이 피어 올라있다. 오오츠츠키 모모츠키와 킨츠키는 여기에 우즈마키 나루토를 묶어놓고 구미 쿠라마를 뽑아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거대한 차크라여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결국 모모츠키는 작업을 멈추고 잠깐 쉬는데 나루토는 "우리들 '닌자'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니깐"이라며 너스레를 떤다.
          우즈마키 보루토는 아버지를 포하고 있는 목둔의 줄기를 끊어버리고 사스케가 추락하는 나루토를 붙잡아 안전하게 착지한다. 뒤따라온 카게들은 각자 모모츠키와 킨츠키를 상대로 대치. 다루이와 카제카게 가아라가 모모츠키를, 쵸쥬로와 츠치카게 쿠로츠치가 킨츠키를 마크. 네 명의 카게는 자신만만하게 "우리들에게서 도망칠 수 있다 생각하지 마라"고 도발하고 모모츠키는 "까고 있다"는 원색적인 욕설로 대꾸한다.
          * 사스케는 킨츠키와 검투를 벌인다. 기술적으론 사스케의 우위지만 킨츠키가 힘은 더 강하다. 킨츠키의 펀치를 허용하는데 막기는 했지만 벽까지 떠밀려 처힌다. 킨츠키를 승기를 잡으려고 달려든다. 그때 후방에서 거대한 참격이 날아오는걸 감지하고 피한다. 쵸쥬로가 히라메카레이로 공격한 것이다. 킨츠키는 피하긴 했지만 화가 났는지 "잡졸 주제에 나선걸 후회하게 해준다"며 공격대상을 쵸쥬로로 바꾼다.
          쵸쥬로는 킨츠키가 "덩치가 큰 주제에 잽싸다"고 하는데 확실히 속도 면에서 킨츠키의 우위. 재빠른 검술로 순식간에 쵸쥬로를 궁지에 빠뜨린다. 도끼로 히라메카레이를 쳐내고 왼쪽 어깨를 베어내는데, 킨츠키는 완전히 이겼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유인책에 지나지 않았다. 땅 속에서 쿠로츠치가 등장, 회심의 붕권을 먹인다.
          * 킨츠키는 자세가 무너져 한참 날아가는데 자세를 바로잡았을 때는 한 발 늦었다. 사스케가 치도리를 감은 검으로 찌른다. 사스케의 치도리가 결정타가 되어 킨츠키의 방어태세가 완전히 무너진다. 무사히 착지하긴 했지만 무방비한 상태에서 쵸쥬로의 혈무도법 "뼈베기"를 정통으로 맞고 비틀거린다.
          * 회복된 나루토는 가세하며 인술을 쓰려 하는데 보루토가 인술은 통하지 않는다고 말린다. 한편 모모츠키는 달아나려 하지만 사스케가 퇴로를 막으면서 사면초가가 된다. 사스케는 모모츠키의 전투법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데 그는 타인의 술법을 흡수해 쏠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이 공격할 수는 없다. 말하자면 과학닌구반의 신제품과 같은 원리. 이런 원리가 까발려지자 인술을 쓰지 않고 제압하면 된다는 답이 나온다. 나루토 부자, 가아라, 다루이, 사스케에게 포위 당한 모모츠키.
          * 모모츠키는 자기 일족의 "수법"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손바닥의 윤회안을 킨츠키 쪽으로 향한다. 그러자 묶고 있던 용둔이 깨지고 킨츠키가 끌려가는데 한 덩이의 고깃덩어리로 변해 버린다. 모모츠키는 그 고깃덩어리를 먹어치우기 시작한다.
          너무 당황스러운 장면이기 때문인지 일행의 대처가 한 발 늦었다. 사스케가 위험을 직감하고 모모츠키의 목을 노리지만 "이미 늦었다"는 말과 함께 모모츠키의 신체가 변화한다. 그로부터 맹렬한 증기가 뿜어지더니 옆에 있던 사스케도 날려버린다.
  • 성훈(배우) . . . . 10회 일치
          * [[아이가 다섯]] : 김상민 역. 극 중에서 프로 골퍼로 나오는데 데뷔 이래 재벌 역만 하다가 예체능 출연 이후 죄다 운동선수 역할만 맡고 있다. ~~정작 전직이었던 수영선수 역은 아직까진 없다.~~ 이 드라마에서 신기생뎐 때 여주인 [[임수향]]과 다시 같은 드라마를 찍게 되었지만 그녀와 엮이는 건 별로 없고,(일단 아주 안엮이는건 아니지만, 스토리상 이 두 사람이 직접적으로 커플이 될 가능성은 매우 희하다.) 이연태 역을 맡고 있는 [[신혜선]]과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는데 이 드라마의 메인 커플인 [[안재욱]]-[[소유진]]보다도 반응이 좋다. 신혜선과 어색하지만 풋풋하고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인생 배역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오로지 연태만 바라보는 직진남 상민과 눈치가 없어 얼떨결에 단호녀가 된 연태의 케미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결국 최종적으로 임수향과는 시숙-제수의 관계가 되었다(...)
         || 2015 || 《[[우리동네 예체능]]》 || 수영편 고정[* 2015년 하반기에 오디션을 거쳐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반의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전직 수영선수의 위엄이 어디 안 갔는지, 나머지 오디션 참가자 9명을 말 그야말로 양민학살(...) 시키며 우승. ~~참가자 9명에겐 그저 묵념. 조기 축구회 입단테스트에 [[메시]]가 온 격. ~~참고로, 나머지 참가자들의 실력도 매우 우수한 편이었다. 수영강국인 [[샘 해밍턴|호주에서 온 물개]]에다, 해병대 군 복무를 한 배우 [[최필립]]에다, 프랑스 지역대회를 휩쓴 [[로빈 데이아나|로빈]] 등등 경력들이 화려했지만, 14년 경력의 수영선수 앞에선... ~~신 앞에 선 인간들~~ 정식 멤버로 합류하고 난 후 실시한 잠수 훈련을 보면, 거의 사람인지 돌고래인지 헷갈릴 정도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자막은 바닥청소를 하는 것 같다고. 강호동은 가오리에 비유했다~~ 공식 경기 단체시합 때마다 같은 아군 멤버들은 전부 상대팀에게 전멸하고 성훈 혼자만 이기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 이젠 성훈이 시합에서 이겨도 별로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 많았다(...) 거기다 항상 마지막으로 출동해 팀을 위기에서 건져서, 회를 거듭할수록 최종보스가 되었다. ~~소년가장, 우리동네를 부탁해, 수영셔틀, 위기탈출 성훈 등등으로 불린다~~ 자막으로도 '''역대 최강의 에이스''', '''갓성훈''', '''접영미 전도사''' 등등으로 표기하고 있다. 여담으로 선수 시절 성훈의 주종목이 [[접영]]이었다고 한다. 예체능에서도 접영 종목에서 출전 중. 자막대로 시청자 의견 중에는 수영이 이렇게 멋있는 종목인지 몰랐다는 소감들이 매우 많다. 심지어 예술의 경지(...)로까지 보인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예술 수영~~ 중계진도 중계 도중 감탄과 찬사를 날리는 등 제대로 시사실 예체능 초반부 단체전은 성훈 아니었으면 출전도 못했다. [[최윤희#s-2|최윤희]] 코치조차 성훈 씨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고 하기도. ~~사실 수영이라는 종목이 단기간에 실력이 늘기에는 힘든 종목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예체능 선수진을 좀 더 탄탄하게 재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예체능 팀과 상대팀들의 공식시합을 보면, 그리스VS트로이가 생각난다는 이도 있다. ~~참으로 적절한 비유다. 성훈은 헥토르인가~~ 그래서인지 8월 4일 방송에서 강호동이 상대팀 멤버를 이겼을 때, 격하게 기뻐했다. 하지만 본인은 같은 날 상대팀의 에이스에게 패배했는데, 사실 운동을 그만둔 지 10년이 다 된 점이나 나이로 볼 때, 상대적으로 어린 경쟁자와 거의 비슷한 성적을 낸 것은 매우 대단한 일. 하지만 본인은 매우 아쉬웠는지, 녹화가 끝난 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했다. ~~중계진의 말로는 마음고생으로 잠도 못 잤다고~~ 8월 11일 방송분에서 멤버들과 탈의실에 앉아 있다가, 게스트인 [[은지원]]이 사물함 속에 숨어있다 튀어나오자 기절할 듯이 놀라거나, 경기하는 다른 멤버를 위해 입으로 열심히 휘슬을 불다 숨이 차 주저앉는 등 여러모로 허당 인증을 했다. 참고로 예체능 막내 PD를 상대로 병아리반 멤버들이 전부 패하자, 제정신이냐며 분노하기도 했다(...) ~~트로이 군을 보는 헥토르의 기분이 이랬을까~~ 거기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만 혼자서 2명이나 무찌르기도 했고 [[유리(소녀시대)|유리]]의 요가교실에서도 발군의 유연성을 발휘해 요가 에이스로도 등극했다. ~~물에서 아예 날아다니는데, 요가를 못하는 게 더 이상하다~~ 수영반 마지막편인 수영 대축제에선, 핀수영 '''선수 출신'''이었던 정성윤을 포함한 라이벌들을 핀수영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바르고 1위를 차지.~~ 50m 20초46(허리통증으로 테이핑을 한 상태, 자유형 50m면 세계신기록에 가까운 기록) 정성윤은 24초21~~캐스터와 해설위원은 성훈의 경기 내내 감탄하느라 바빴다. 카메라조차 거의 성훈만 비출 정도였으니(...) 심지어 출연한 다른 팀들의 사람들은 ~~하라는 응원은 안 하고~~ 넋을 놓기까지(...) ~~캐스터는 엉덩이가 섹시하다고~~ 전체적인 평으로는 남자의 수영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다든가, 경기를 보고 감동했다는 평가까지 있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남자 인어''' 마지막 개인전에선 가장 먼저 들어왔지만, 터치 미스로 실격하고 말았다. 본인도 마지막이어서 더더욱 아쉬웠는지 눈물을 보였다.~~자세히 보면 허리통증으로 테이핑을 하고 있다. 통증투혼 이었던것.~~ 성훈의 경기를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과 심지어 코치진도 눈물바다. 여담이지만 유난히 혼자 빵 터지거나(...) 멤버들의 출전 전이나 경기 중일 때 무척 열심히 응원하는 등 리액션이 큰 편이다. 초등학생들과의 공식시합에서는 유망주마저 홀리는 등(...) 본인과 정말 딱 맞는 예능에 출연한 듯. 실제로 예체능을 통해 성훈의 팬이 된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사실상 예체능 수영 편은 보면 알겠지만 정말 성훈 한 명을 위주로 해서 굴러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다른 종목 편에서 해당 종목의 원탑 멤버가 나오면 기사에서 제 2의 성훈이라 지칭하기도 했다.] ||
         || [[Mnet]] || 《Sing스트리트》 || 출연[* 2016년 10월 26일~12월 14일 방송. EDM의 선구자~~(?)~~인 명수에게 디제잉을 배웠다..막방공연 전에 명수에게 청국장파스타를 해주며 고맙다고 인사했다.~~우월한 기럭지에 조각같은 외모, 노래도 수준급, 요리도 잘해, 거기다 성격도 좋고 겸손함까지.. 도대체 못하는게 뭐임?~~ 막방 공연때 허리통증이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했고 대중은 환호했다.. 결국 3표 차이로 봉태규에게 1위를 내 주었다.] ||
         || [[tvN]] || 《[[현장토크쇼 TAXI]]》[* 483회. 2017년 06월 21일(실제로는 00시 30분부터 방송이므로 22일 방송) 방송. 끌리는 대로 특집. [[헨리(가수)|헨리]]동반 출연. 성훈은 [[오만석]] 대신 직접 운전했다~~예능에선 진짜 뭐든 열심이다~~ "애타는 로맨스가 국내에서 보다 해외 반응이 뜨거워서 7월부터 한달반 내내 해외~~13개국투어~~에서 팬미팅을 갖는다"고 했다. 핸드볼로 중학교 진학이 어려워 초5때 수영으로 전향해서 군대가기 전, 27살 쯤까지 수영선수를 했다고, 그만두면 공부시킬까봐 계속 했고~~헉, 이때부터 열심이었던거?~~전국대회 대회신기록까지 세워봤다고 "[[태환]]이 결정적인 은퇴 결심의 계기가 됐다. 고등학생인데도 너무 급이 다른 기록을 세워서"라고.~~하긴 1등만 금메달이니 쩝~~ 이날 성훈은 자신의 집~~이사간지 얼마안되어서 거실에 정말 아무것도 없고 디제잉 기계만 덜렁 있었는데..약 보름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공개된 그의 집은 나래가 돼지우리를 연상 시킨다고 했다.헉~~을 깜짝 공개하는가 하면, 화려한 DJ 실력을 선보였다. 성훈은 '연애고수일 것 같다'는 말에 "사실 전 연애 고X"라며 "4년간 만난 여친이 있었는데, 2년간 눈도 못 쳐다봤다"고.] ||
         || [[MBC]] || 《[[나 혼자 산다]]》 || 무지개 라이브[* 212회 2017년07월07일방송. 신한류스타의 이중생활, 똥밍아웃, 시리얼먹방, [[건어물녀|건어물남]], 백수삼촌 등극, 인어왕자, [[올드보이(2003)|올드보이]]->만찢남, 조각몸매 등.. 성훈의 재발견.~~다이어트 위해 수영장에서 50m를 잠영으로(엄청난 폐활량)~~시청률 두자리수 ~~2부 수도권기준10.1%~~달성... 214회 여름 나래 학교1편~~정모~~ 2017년07월21일방송. 남성미~~어깨 깡패, 비율 깡패~~ 풀장착하고 웨이크 보드를 탔다.~~멋짐 풀풀~~ 다른 출연자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이시언]]웨이크 보드 타기 성공..~~을 했고 장비 셋팅도 도와줬다.~~웨이크 보드 강사를 해도 될듯.~~시청률 2부 수도권기준 11.3%...215회 여름 나래 학교2편 2017년07월28일방송. 1시간씩 전복을 꼼꼼히 씻는가 하면 산낙지를 ~~성난~~팔근육으로 다져 낙지 탕탕이를 만들었다. 식사후 [[나래]]팀과 [[한혜진(모델)|한혜진]]팀으로 나누어 퀴즈를 푸는데 성훈이 '나 학교 안 다녔어'라고해 미취학 성훈이 됐다.~~헉~~ 벌칙으로 폐교 화장실에서 인증샷을 찍는데 그와중에 얼짱각도 맞춰 꽃미모 셀카를 찍고 나와 등뒤에서 느껴진 인기척때문에 주저앉아 한참 일어나지 못했다.~~5얼 등극. 헉~~ 시청률 2부 수도권기준 10.2%... 217회 2017년08월11일방송. 실내서핑장을 찾은 성훈은 두번째 시도만에 중심잡는데 성공..이후 만화방에가서 짜장라면, 김치볶음밥, 라면, 스*마요볶음밥, 핫도그, 미숫가루를 먹다가 관장님께 들켜 체육관에 가서 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2부 수도권기준 11.9% 전국기준11.0%] ||
          * 맡는 역할마다 어째 가정환경이 불우하고 부모와 사이가 안 좋은 캐릭터가 많다. 거기다 입양아 역도 좀 있는 편이다. 가족의 탄생, 오 마이 비너스 둘 다 미국으로 입양된 역할(...) 아이가 다섯은 부모님이 있기는 한데 떨어져 사는 설정이라 절반 가량이 지났음에도 부모님의 아직 얼굴조차 안나오다가 드디어 40회가 다 되어서야 나왔다. 근데 이번에는 엄마가 [[해미|이 분]]... 게다가 엄마는 상민과 태민을 차별하며 태민을 편애하는 태도를 보이는 중이다. --이번에도.....?-- [[애타는 로맨스]]에서도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 이혼 가정의 재벌 2세. ~~이 쯤 되면 그냥 팔자인 듯~~
          * 배우 자체가 진지한 분위기의 정극이나 사극보다는 밝고 가벼운 로코나 일상물에 더 특화되어 있다는 평이 많다. 특이하게도 이는 역대 임성한이 발탁한 남자배우들과는 확연한 차이점.[* [[김성민(1973)|김성민]], [[이태곤]], [[오창석(배우)|오창석]], [[서하준(배우)|서하준]], [[강은탁]] 등 성훈을 제외한 대부분의 남배우들이 정극을 위주로 활동하는 중. 이는 신기생뎐에서 상대역이었던 임수향에게도 적용이 되는데, 마찬가지로 임 작가가 발탁한 여배우들도 임수향을 제외하고 [[이다해]], [[윤정희]], [[전소민]], [[하나]] 등등이 주로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에서 활동한다.~~2017년 4월부터 [[전소민]]이 [[런닝맨]]에 고정이 되면서 임 작가가 발탁한 배우들중 다른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성훈과 임수향이 예외적인 케이스. 거기다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임성한이 발탁한 남자배우들이 이후 좀처럼 막장드라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성훈만 예외적으로 정극, 사극, 느와르, 로코, 소설 원작 작품 등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고 있다.]
  • 안종범 . . . . 10회 일치
         |학력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학사·석사<br>[[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2012년 대선 당시 근혜 캠프에서 경제 분야 공약을 만들었다. 2014년 6월 [[근혜 정부]] 제2대 [[대한민국의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경제수석비서관]]에 지명되면서 의원직을 사직했다. 2016년 5월 [[근혜 정부]] 제2대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에 임용되어 일하다가 [[근혜]]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대통령]]이 '[[최순실]] 비선 실세 파문'과 관련해 수석비서관들에게 일괄 사표 제출을 지시하면서 2016년 10월 30일 사임하였고 제3대 대한민국의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강석훈]]이 그 직을 임시 대행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69333 靑 수석비서관들 일괄 사표제출…朴대통령 인적쇄신 가능할까]. 서울신문. 2016년 10월 30일.</ref>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228904 민정수석·청와대 비서관… 도대체 뭐 하는 자린고?]. 조선일보. 2016년 11월 16일.</ref> <ref>이상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774512 靑 정책조정수석, 강석훈 경제수석이 대행]. 머니투데이. 2016년 11월 16일.</ref>
         근혜 대통령 등과 공모해 삼성 등 15개 전경련 회원사에 미르‧K스포츠재단에 774억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을 받았다. 근혜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에 조력한 혐의로 2018년 2월 13일 1심에서 징역 6년, 벌금 1억원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국정농단 연루' 안종범, 1심에서 징역 6년·벌금 1억원|url=http://news.joins.com/article/22369620|날짜=2018-02-13|출판사=중앙일보}}</ref> 이후 2018년 8월 24일 2심에서는 징역 5년, 벌금 6000만원을 선고받아, 징역 1년, 벌금 4000만원이 줄어들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4/2018082401286.html|제목=[속보] 국정농단 2심 최순실 징역 20년, 안종범 5년…崔 벌금 늘고, 安은 감형|성=|이름=|날짜=2018-08-24|뉴스=|출판사=}}</ref>
         *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분류:195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순흥 안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계성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성균관대학교 동문]][[분류:위스콘신 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경제학자]][[분류:성균관대학교 교수]][[분류:근혜 정부]][[분류:대한민국의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분류:자유한국당 당원]][[분류: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자]]
  • 연정(우주소녀) . . . . 10회 일치
         [[I.O.I]]에서 함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김세정과는 가히 용호상이라 할 만큼 좋은 대조를 이루는 스타일인데, 김세정이 중저음 파트와 감정을 이끌어 내는 스킬 활용에서 강점을 보인다면, 연정은 고음 파트에서 강점이 두드러지며 웬만한 아이돌 노래는 다 소화할 수 있을 만한 호환성 좋은 음색도 돋보인다.
         노래를 부를 때 특별한 기교나 습관을 넣는, 이른바 '자기화' 시키지 않는다는 것 역시 특징으로 꼽힌다. 어떤 노래라도 원곡의 분위기에 맞게 부르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는 면에서는 정말 뛰어나다고도 볼 수 있다.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을 때는 특정 장르의 노래는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간혹 나왔지만 생방송 무대에서 보여준 <Crush> 무대 이후로는 그런 이야기가 사라진 상태. 어떤 류의 노래를 불러도 거부감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걸그룹에서 메인보컬을하기에 최적화된 보컬'''이란 평. 감성 전달력이 약하지 않느냐는 평은 적지 않지만 전달력이 마냥 약한 건 아닌지라 자기만의 특색과 전달력은 어느 정도 경험을 쌓아가면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어린 나이라는 걸 감안하면 오래지나지 않아 자기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뒤로부터 "연정의 특색이 이거였구나."라는 반응이 많아져서, 이전까지는 되려 저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데, 방송에서 직접 언급했듯이 '''그 전까지는 방송에서 솔로곡을 완창한 적이 없었다.''' 평가할 만한 솔로 무대가 유튜브 영상 외에 없었으니 솔로로서의 평가가 했던 것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0zO79j254dU|<I Swear(씨스타)>]] - 지윤의 가요광장
         10월 17일 《miss me?》를 통해 I.O.I 완전체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주어진 파트가 메인보컬치고 상당히 적다는 것.''' 이는 진영이 프로듀서를 맡아 생긴 변화이다. JYP는 난이도 있는 자와 중음역대 위주의 곡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유연정은 깔끔하고 파워풀한 발성과 고음역대의 애드리브로 곡을 이끌어가다보니 '''JYP 스타일과는 상극'''과도 같기 때문이다.[* 또다른 메인보컬인 김세정은 반대로 중저음대에서 감정을 폭발시키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후렴부와 애드리브 파트가 많이 늘었다. 김세정이 녹음할 때 [[진영]]이 감탄하는 장면에서 유추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인해 I.O.I 활동 최초로 메인 파트를 맡지 못하고 소미와 세정에게 그 역할을 넘기게 되었다.
         5월 11일 지윤의 가요광장에 출연해서 씨스타의 <I Swear>를 혼자서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8lfv4W3Ng4&feature=youtu.be|#]] 같은 날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는 정채연의 별명이 왜 댕채냐는 질문에 '''멍청해서'''라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하고, 옆자리에 앉은 김소혜의 볼을 모아 붕어를 만드는가 하면[* 링크의 중간에 소혜의 볼을 잡은 손이 유연정의 손이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imsohye&no=169117&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A%BF%88%EA%BE%B8%EB%9D%BC|#]] 김청하의 앞머리를 매만져주며 멤버들과 활발하게 꽁냥거렸다. 또한 발라드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김도연과 함께 오마이걸의 '한 발짝 두 발짝'의 후렴구를 부르며 청아한 화음을 들려주었다.
         2016년 10월 4일, '혼밥할 땐 8시에만나' 3회에 출연했다.[[https://tv.naver.com/v/1153787/list/94381|#]] 혼밥 메뉴는 건강식 샐러드&단호 스프&비트 클렌즈 주스[* 회사에서 시킨 메뉴라고 한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ooyeonjung&no=92690&page=1|#]], 장소는 이화여대길의 '샐러듀팩토리'다.
         || [[2016년]] [[11월 11일]] || || 빈티지스 Vol.2 ||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 with [[유승우(가수)|유승우]] ||
          * 2018년 4월 4일 비가 세게 오는 날 쇼챔피언 야외 특집으로 실외에서 리허설을 하는 도중 초반에 아주 세게 넘어지면서 머리를 아서 잠시 음악을 중단시켜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본방 때엔 맨발투혼을 선보였다..--
  • 원피스/836화 . . . . 10회 일치
          * 크래커는 빅맘 해적단 "스위트 3장성" 천수의 크래커라 불린다. 현상금 8억 6천만 베리에 달하는 거물.
          * 브륄레는 쵸파와 캐럿이 들어있는 거울을 보여주지만 깨뜨려 버린다. 단 안에 있는 사람들은 무사.
          * 루피 vs 크래커. 크래커는 자기 팔을 두드리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팔이 돋아나 8개의 팔이 된다. 크래커는 7개의 검과 한 개의 방패로 중무장하며 루피를 압한다.
          * 나미는 그의 입에서 "로라"라는 이름이 나오자 스릴러 바크에서 만났던 로라와 그녀가 준 비브르 카드를 떠올린다.
          * 그런데 크래커가 멈추라고 호통을 치자 랜돌프가 꼼짝도 못하고 유혹의 숲의 말하는 나무들도 벌벌 떨며 말라버린다.
          * 킹 바움도 자기 팀은 단 한 번도 표적을 살려보낸 적이 없다며 루피가 버거운 상대라는 말에 반한다.
          * 브륄레는 그런건 알고 있다며 밀집모자 일당으로 모습을 하고 있던 동물들은 본래 모습으로 돌린다.
          * 브륄레는 크래커에게 이렇게 밀집모자 일행의 명줄을 쥐고 있다고 과시하고 거울을 내던져 깨버린다.
          * 크래커는 팔을 두드리면 팔이 늘어나는 묘한 기술을 쓰는데 이런 식으로 팔을 여덟개까지 늘린다.
          * 크래커도 열매 능력자로 보이는데 상당히 독특한 능력. 니코 로빈의 꽃꽃열매와 비슷하지만 원격으로 팔을 피워내지는 못하는 것 같고 자기 팔을 두드려서 늘린다. 다른 신체부위도 가능한지는 불명.
  • 원피스/842화 . . . . 10회 일치
          * 상디는 형제들에게 당한 상처를 레이쥬가 치료해주는데, 레이쥬가 그런 "신사도"를 어디서 배웠냐 묻자 제프 밑에서 받은 혹독한 수련을 떠올린다.
          * 문자 그대로 탱크처럼 부푼 몸으로 싸우는데 크래커의 공격을 엄청나게 커진 뱃살로 삼켜버린다.
          * 루피는 그대로 크래커까지 뱃살로 삼켜 버렸다가 "캐논볼"로 멀리멀리 날려버린다.
          * 크래커가 나미를 원망하는데 나미는 해적끼리 싸우는 판에 "약점이 들켰다고 남의 병사를 탓하지 마라"라고 반한다.
          * 나미는 "네가 사황의 간부 나부랭이라도 루피는 해적왕이 될 남자이며 식욕도 무한대!" 라고 소리치며 또 비를 만들어 뿌린다.
          * 그 말에 상디가 질색을 하는데 레이쥬는 "돌아온 건 네 책임."이라며 "두 번째"는 없다고 못을 는다.
          * 회상을 마친 상디는 "공룡 시대부터 상식"이라고 얼버무린다.
          * 그때 시녀가 들어와 상디에게 출발할 시간이라고 알린다.
          * 크래커는 그 꼴을 비웃으며 허니 프레첼로 찌르는데 너무 비대해진 루피의 뱃살은 뚫리긴 커녕 프레첼을 삼켜 버린다.
          * 루피는 "만복의 힘을 깨달아라"고 외치며 비스킷 병사를 향해 크래커를 쏘아버린다.
  • 은혼/636화 . . . . 10회 일치
          * "진자 야토"의 피를 가지고 있다는 노사에 대항해 그 야토를 수천년 동안 지켜봐온 어머니 [[쿄우카]]의 피를 가지고 있다 응수하는 [[카무이(은혼)|카무이]]. 카무이가 노사를 막는 동안 쿄우카의 피를 이은 또다른 자식 [[가구라]]가 노사의 뒤를 노린다. 가구라가 노사의 머리를, 카무이가 고간을 걷어차는데.
          * 공격이 먹히지 않지만 가구라가 지지 않고 난타를 가하는데 노사는 이번에도 어느 순간 몸을 줄여서 빠져나가 버린다. 그리고 가구라의 발차기는 뒤에서 접근하던 카무이를 멋지게 명중시키는데. 일단 의도한 공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구라가 미안하다 사과한다. 카무이도 코피가 터졌지만 웃는 얼굴로 "신경쓰지 마"라고 훈훈하게 답해주는가 했는데.
          * 는 무슨. 바로 패대기로 갚아준다. 적아군 상관없이 황당해하는 가운데 혼자 이제 비긴 거라고 희희낙락한 카무이. 당연히 노사에게 등뒤를 얻어맞고 가구라가 처힌 위로 충돌, 천장을 뚫고 바깥까지 나가떨어진다.
          하지만 그냥 남매싸움의 연장만은 아니었다. 가구라가 밀쳐지면서 카무이 혼자 공격을 받는다. 노사는 정신이 딴데 팔렸다면 잡념을 털어주겠다며 오른팔을 부풀려 주먹을 날린다. 이게 카무이가 노린 바였다. 카무이는 적이 큰 공격을 하도록 유도하고 기공이 오른팔에 집중된 동안 무방비해진 다른 곳을 공략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노사의 머리를 잡고 카무이를 내려친다. 고간이 해머가 돼서 카무이를 못듯이 지면에 아버린다.
          * 아무리 노사라도 기공없는 금구슬은 연약하기 짝이 없다. 이런데다 가구라는 "발이 미끄러졌다!"며 또다시 카무이를 노리고있다. 카무이도 이제는 불의의 일격은 카운트하지 않는다는 규칙에 동의했다. 그래서 힌 자리에서 빠져나오면서 우연히 위에 있던 금구슬을 치기해 여동생 쪽으로 날려버려도 불의의 일격, 이라는 논리로 대응한다. 괜한 남매싸움에 끼어 금구슬이 살나고 있는 노사.
  • 이소선 . . . . 10회 일치
         어머니 김분이는 이미 열넷이었던 장녀는 친정으로 보내고 아홉살 아들과 이소선을 데리고 이웃 마을인 [[서면]]으로 후처 살이 재가를 하였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8" /> 어머니는 해어진 이후로 큰 딸 이야기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소선의 언니는 이미 시집을 갔기 때문에 어머니가 재가했다는 소문이 나면 좋지 않을 것 같아 그리하였다고 한다. 이소선의 언니는 1남 3녀를 낳고 살다 1964년에 사망하였고, 이소선은 언니가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다. 언니가 있었다는 것은 전태일의 동상 재막식 이후에 조카들이 찾아와 알게 되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29175914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11) - 목걸이로 부활한 ‘언니’], 경향신문, 2009년 1월 29일</ref>
         1970년 11월 13일 오후 1시 아들 [[전태일]]이 평화시장 앞 거리에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일요일엔 쉬게 하라"와 같은 구호를 외치며 분신하였다.<ref>[[조영래]], 《전태일 평전:어느 청년 노동자의 삶과 죽음》 (돌베개, 1991) 283페이지</ref><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9640 전태일 분신 순간 오갔던 긴한 대화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3), 2014년 6월 12일</ref> 이소선은 구역 예배를 돌고 있다 동네 주민이 건내준 라디오에서 나오는 뉴스를 듣고 이 사실을 알았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9623 아들이 죽었는데... 버스 타고 간 이 여인],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 2014년 6월 12일</ref> 전태일은 메디컬 병원에서 성모병원으로 옮겨졌고 이미 가망이 없었다. 전태일은 달려온 친구들과 어머니에게 자신이 못다한 일을 다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전태일은 이소선에게 거듭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말고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 간청하였고 큰 소리로 대답하게 하였다. 이소선은 "내 몸이 가루가 되어도 니가 원하는 거 끝까지 할 거다!"라고 크게 대답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211752042&code=210100&s_code=af077#csidxf48d2d357d2bfa4844d69c179a524c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59) - 문학 보수화, 예술적 성취 다양한 분석], 경향신문, 2009년 5월 21일</ref> 그날 오후 10시 전태일은 "배가 고프다"는 말을 남기고 사망하였다.<ref>조영래, 《전태일 평전:어느 청년 노동자의 삶과 죽음》 (돌베개, 1991) 289페이지</ref>
         전태일의 사망 후 경찰과 노동청 등 관계 당국은 서둘러 장례를 치를 것을 요구하며 회유하였다. 그러나 이소선은 아들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장례를 치를 수 없다고 버텼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9646 "다시는 안 부른다"... 목사들 쫓아낸 이소선],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5), 2014년 6월 12일</ref> 갖은 협과 회유를 거부하고 기어코 요구 사항을 실현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노동조합 사무실을 준비하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장례를 치렀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9652 전태일의 마지막 가는 길, 평화시장이 아니었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7), 2014년 6월 12일</ref>
         이소선은 또한 민주화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1975년 정희 정권이 [[인혁당 사건]]을 조작하고 관련자들을 서둘러 사형시킨 뒤 화장시키려 하자 그 앞을 막아선 사람도 이소선이었다. 이소선은 헌옷을 팔아 생계를 꾸리면서도 노동운동가나 민주화 운동가가 수배를 당하면 그를 숨겨주고 먹이고 재웠다. 수 많은 민주화 운동 활동가들이 이소선의 도움을 받았으며 그로인해 훗날 대통령이 된 [[김대중]]에서 부터 평화시장의 어린 시다까지 이소선을 어머니라 불렀다.<ref>[http://www.redian.org/archive/40703 이소선 기억하기‘어머니’의 길이 일군 여성의 역사], 레디앙, 2012년 9월 4일</ref> 전태일의 장례를 도왔던 [[장기표]]가 수배 받아 장독대에 숨겼고 [[조영래]]를 숨겨줄 때에는 주변으로부터 다 늙어 서방질을 한다는 오해까지 받았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5932 수배범 장기표 구해낸 이소선의 임기응변],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54), 2014년 11월 4일</ref> 이소선의 판잣집을 거쳐간 사람들은 훗날 대통령이며 장관이 되기도 했지만 이소선은 늘 현재의 노동자 편에 서고자 했다.<ref name="경향46" /> 또한 1986년에는 민주화유가족협의회를 결성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다.<ref name="연표" />
         이소선은 노동운동가들이 《전태일평전》을 읽고 그 길에 뛰어들었다는 말을 하면 무척이나 마음 아파했다. 이후로도 계속 되는 노동자의 분신과 자살이 있을 때 마다 마치 자신이 죄가 있어 그런 것이라 생각했다.<ref name="오픈아카이브">[http://db.kdemocracy.or.kr/contents/view/165 어머니 이소선], 오픈아카이브</ref> 그래서 어디를 가서 이야기를 하던 제발 살아서 싸워라 살아서 싸우고 살아서 바꾸라고 이야기 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0468 전태일 어머니 이소선씨 "죽지 말고 살아서 싸워라"], 오마이뉴스, 2009년 6월 5일</ref> 1986년 신흥정밀 노종자 [[영진]]이 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소선은 병원으로 달려갔다. 중환자실을 막고선 형사들에게 내 아들이라고 소리치며 들어가 손을 잡고 "죽지 말고 살아서 싸워야지 왜 그랬냐"고 하여 주위의 사람들을 숙연케 하였다.<ref name="오픈아카이브" />
          9월 6일</ref> 노제에 참석한 [[원순]] 당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이소선 어머니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약자들 편에 서셨다"고 추모하였다.<ref>[http://news1.kr/articles/?11109 이소선 여사 마지막 길엔 노동자들이 함께 해], 뉴스1, 2011년 9월 7일</ref>
         * 1934년 경 어머니 김분이씨, 성서면 곡동 서면의 정씨마을로 개가 함.
         * 1986년 3월 17일 영진 분신. 유언을 들음.
         * 1990년 8월 20일 종철 고문치사 은폐지시 무죄선고 항의 치안본부에서 시위전개.(3일간)
  • 이연희(배우) . . . . 10회 일치
         (2011년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가 부른 --그 유명한 귀염터지는 발걸음과 말투와-- 콧노래.[* [[존]]이 [[방송의 적]]에서 했던 [[https://www.youtube.com/watch?v=eMTTt3Hxblw|니나니뇨]]의 원본(...)이다. 사실, 여기서는 [[최강창민]]도 발연기에 한몫했는데 이연희의 발연기 때문에 그냥 묻혀버렸다. 그래서 반응이 "누가누가 더 발연기 하냐?"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부분만큼은 연기를 비롯해서 대사 전달이 그럭저럭 자연스럽다. 그래서 최강창민이 더 연기를 못했다는 의견도 많다.''' ])
         게다가 대부분의 시청자에게 평균 이상의 대본 퀄리티를 가졌다고 인정받은 드라마 [[유령(드라마)|유령]]에서 1, 2회 때는 연기가 그럭저럭 나아졌다는 평을 들었으나 그 이후에는 별로 좋지 못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래서 시청자들의 좋지 않은 반응 때문에 드라마 후반부에는 애초 기획된 분량보다 비중이 현저히 줄어드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심지어는 이 시기에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205221609221110|"악플은 한귀로 듣고 흘린다!"]]라는 식의 발언으로 많이 까였다.
         물론 인신공격이나 모독성 발언들은 문제가 되고도 남겠지만, 연기력에 대해 지적(비판)하고 충고하는 글들마저 모두 악플로 치부하고 한 귀로 흘려버린다는 늬앙스로 오해받을 수 있는 말을 해서 까이게 된 것이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너는 내 운명(드라마)|발연기로 경쟁하던]](...) [[재정]]이 [[https://www.google.co.kr/amp/news.kbs.co.kr/amp/view.do%3Fncd%3D2919210|"하하, 발연기라니요? 그런 말은 오히려 발한테 너무 미안하죠."]]라며 자신의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겸허하게 인정하는 모습과 대비되며 더 까였다. 더구나 재정은 그 당시 OCN [[신의 퀴즈]]에 출연해 해당 회차에서 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발전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해서 그와 비교해서 발전할 기미가 안 보인다고 또 까였다.
         무게감이 필요한 역할을 맡았음에도 아직도 불안한 발음, 발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도 문제. 에덴의 동쪽에서나 유령에서나 발성과 발음에서 전혀 나아진 게 없어서 본인도 연기 연습을 게을리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앞서 언급되었던 '악플은 무시한다'는 태도가, 악플뿐 아닌 비판조차 무시하는 것으로 여겨질 여지가 많은데다가, 줄곧 발연기로 혹평을 듣던 다른 배우들인 [[황정음]], [[재정]] 등이 점점 연기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심지어 노력조차 안 한다는 이미지가 혀버리게 되었다. 아예 어리다고는 할 수 없는 나이가 되어가는데 이연희보다 어리고 연기도 더 잘하는 후배들[* 심지어 연기에 도전하는 아이돌 멤버들까지.]은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김태희]]로 대표되는 '''미모만 되고 연기력은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던 선배들마저도 연기력 향상에 투자하게 되면서 배우로서 설 자리가 점점 좁아졌다.
         그녀의 연기자로써 결정적 신체 결함은 '''짧은 혀'''에 있다. 감정 연기나 표정 연기는 특별히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데, 대사 전달력 때문에 발연기 소리를 듣는다는 평도 있다. 즉 배우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하나인 대사 전달력이 안 되는 것이다. 앞서 비교한 재정은 발음이 어눌해도 목소리 자체는 굵고 힘 있는 목소리이고, [[황정음]]은 그래도 가수 출신이라 그런지 이연희보다 발성은 더 나은 편이다.[* 연기 활동 초반에 연기력으로 까이던 황정음은 나중에 훌륭한 연기자로 인정받으며 자리 잡게 된다.]
          * 화장품 브랜드 [[SK-ll]]의 모델이 되어 찍은 CF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http://blog.naver.com/paranzui/50140489926|#]] 실제로 이연희는 이 CF에서 발음이 상당히 안 좋다. 특히 맑고 '투명'한 피부가 '투영'으로 들린다며 발음을 까는 사람들도 제법 많았다. [[http://www.purepitera.co.kr/PiteraStory.aspx|그러나 놀랍게도 공식 사이트에서 '투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TV CF만 본 사람들은 '투영'을 '투명'의 발음 오류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이 애매한 단어는 상술된 외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SK-ll]] 공식 사이트에도 명기되어 있으며, 이미 2010년 부터[[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LeisureLife/Article.asp?aid=20100625002223&subctg1=20&subctg2=00|신문사에 배포한 공식 보도자료]]와 [[http://postfiles10.naver.net/data33/2008/6/21/233/image-3_abzero.jpg?type=w3|지면 인쇄 자료]]에도 '투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맑고 투영한'은 한국어 문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형태인데, 이것은 회사 측에서 본사인 일본식의 한자를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연희 발음이 문제가 아니라 원래 단어가 그런 것이다.
          * [[LG 트윈스]] 투수 [[임정우]]와 거의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았다. 특히 얼굴 전체적 생김새를 빼다 았다.그래서 임정우 별명도 임연희이며,잠실 이연희로 불릴때가 많다.
  • 이효상 . . . . 10회 일치
         * [[벨기에]] [[루뱅대학교]] 수학, 명예문학
         그가 [[정희]]의 대통령 선거 때 "이 고장은 [[신라]] 천 년의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고장이지만 이 긍지를 잇는 이 고장의 임금은 여태껏 한 사람도 없었다. 후보는 신라 임금의 자랑스러운 후손이다. 이제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 이 고장 사람을 천 년만의 임금으로 모시자.", "[[경상도]] 대통령을 뽑지 않으면 우리 영남인은 개밥에 도토리 신세가 된다" 등의 발언이 문제가 되어 지역감정을 조장했다. 현대 한국 정치사에서 지역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효시로 보기도 한다.<ref name="김충식">[[김충식 (1954년)|김충식]], 정치공작사령부 남산의 부장들 1 (1992, 동아일보사)</ref>{{Rp|305}}<ref name="이상우">[[이상우]], 정권 18년: 그 권력의 내막 (1986, 동아일보사)</ref>{{Rp|343}}<ref>{{웹 인용 |url=http://www.sportsseoul.com/news2/ptoday/people/2009/0819/20090819101140200000000_7342608763.html |제목=[DJ 삶의 5가지 꼬리표] 시련·멍에는 역사의 거목을 키웠다 |확인날짜=2010년 1월 30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90824010951/http://www.sportsseoul.com/news2/ptoday/people/2009/0819/20090819101140200000000_7342608763.html |보존날짜=2009년 8월 24일 |깨진링크=예 }}</ref>
         * [[종홍]]
         * [[관수 (1897년)|관수]]
         * [[정희]]
         |후임자 = [[준규 (1925년)|준규]]
  • 정규수(배우) . . . . 10회 일치
         1979년 연극《장군멍군》으로 데뷔 한 후, 1대《품바》멤버로 이름이 높았고, 그 후 수많은 연극에 출연하였고 영화《[[킬러들의 수다]]》,《[[수칠 때 떠나라]]》,《[[청춘만화]]》에도 출연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19&aid=0000009681 연극계의 대부들이 뭉쳤다] 데일리안. 2006년 07월 06일</ref><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000780 1998년 ‘품바’ 4000회 공연] 스포츠동아. 2011년 06월 27일</ref>
         * [[1996년]] [[SBS]] 대하드라마 《[[임꺽정 (1996년 드라마)|임꺽정]]》 ... 유복 역
         * [[2010년]] [[MBC]] 4부작드라마 《[[런닝, 구]]》 ... 달재 역
         * [[2014년]]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드라마)|개과천선]]》 ... 호준 역
         * [[2017년]]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 ... 만식 역
         * [[2005년]] 《[[공공의 적 2]]》 ... 계장 역
         * [[2005년]] 《[[수칠 때 떠나라]]》 ... 서택기 검사 역
         * [[2006년]] 《[[거룩한 계보]]》 ... 최 사 역
         * [[2013년]] 《[[관상 (영화)|관상]]》 ... 첨지 역
         * [[2000년]] 《수칠 때 떠나라》
  • 조성모(가수) . . . . 10회 일치
         ||<width=24%> [[H.O.T.]], [[김종환(가수)|김종환]][br]빛[br]사랑을 위하여[br](1998) || → ||<width=24%><#FFFFA1> '''조성모''', [[송대관]][br]'''For Your Soul'''[br]네 자[br]'''(1999)''' || → ||<#FFFFA1><width=24%> '''조성모''', [[태진아]][br]'''아시나요'''[br]사랑은 아무나 하나[br]'''(2000)''' || → ||<width=24%><:>[[god]], 태진아[br]길[br]잘났어 정말[br](2001) ||
          - [[http://youtu.be/C9CMZ35vTYs|아시나요 (3집)]][* 영화 '플래툰'의 촬영지인 [[필리핀]] [[마닐라]] 올로케로 촬영되었으며 2000년 당시 총 제작비로 15억원이 들어간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 사상 전무후무한 대작 스케일을 내뿜는다. 스토리 내용은 주인공 조성모가 월남전쟁에 파병되어 베트남 소녀와 사랑에 빠졌다가 결국 함께 죽는 슬픈 결말로 구성된다. 극중 파병 부대로 마크까지 등장하는 [[제9보병사단]]으로부터 베트콩에게 전멸당하는 전투장면 및 얼차려 등의 병영생활 등이 나오는 장면들과 관련하여 거센 항의를 받고 법정공방까지 가기도 했다. 한편 [[천국의 눈물|이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도 만들어진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http://www.youtube.com/watch?v=oB4oCDXFXhE|수정판]][* [[제9보병사단]]으로부터 항의로 인해 부대마크를 모자이크 처리 및 전반부 국군이 베트콩에 전멸하는 전투장면을 삭제하고 후반부 전투에서도 주인공 조성모가 베트콩 수장을 죽이는 장면을 추가 삽입하는 등의 수정작업을 거쳤다.]) : [[신민아]][* 1999년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로 데뷔하였고, '아시나요'는 그녀가 출연한 두 번째 뮤직비디오 작품이자 실질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제대로 알린 첫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으로 열연한 조성모의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민간인 베트남 소녀 역할을 맡았으며, 전투를 떠나는 부대원의 지리정보를 주기위해 겁도 없이 총도 안가지고 전투에 참여했다가 결국 베트공의 총에 맞아 죽는다.], [[허준호]][* 주인공 조성모가 소속된 월남파병 부대의 [[말년병장]] 쯤으로 추정된다. 방탄모도 안쓰고 지멋대로 두건을 하고 다니는 등 군기가 제대로 빠져있는데, 중간에 민간인 구출 작전 과정에서 베트공에게 포로로 붙잡히게 되고, 베트공 대장의 살해 협에 아군의 부대 위치를 알려주는 병크를 저지르고 결국 살해 당한다.], [[정준호]][* 조성모가 있는 파병부대의 소대장으로 계급은 중위. 민간인 구출 작전에서 구해낸 현지 월남 주민인 신민아가 현지 지리에 밝은 것을 활용해 도움을 받기도 한다. 마지막 부분 전투에서 숲속에 [[네이팜탄]]을 뿌리며 불을 지르다가 베트공의 습격에 폭사당한다.], [[신지수]][* 극중에서 신민아의 여동생으로 연기한다.], ~~[[오상훈]]~~[* To Heaven에 출연했던 악역 전문 배우와 동일 인물이며, 뮤직비디오에서 한국군과 대치하는 베트콩의 대머리 수장 역할로 거의 주연급 악역으로 출연한다.], ~~[[김대진]]~~[* '여름아 부탁해'를 부른 그룹 인디고의 멤버 맞다. 그 이전에는 지오에서 활동했다. 조연급 배우로 활동중이며, 아시나요 뮤직비디오에서 조성모의 동료 병사로 출연하는데, 극중에서 전투중에 아역배우였던 신지수를 비롯한 월남 민간인들을 구출하려다 총상을 입고 전사한다.]. ~~[[한나나]]~~[* 가을동화에서 송승헌의 약혼자로 나왔던 그 배우 맞다.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장교로 간간히 등장한다.]
          - [[http://www.youtube.com/watch?v=NPGiZyh0yR4|잘 가요 내 사랑 (4집)]][*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의 창시자인 김세훈 감독의 한계가 느껴졌던 작품이다. 배용준, 이나영 이라는 호화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그에비해 스토리 구성이 탄탄하지 못한데다, 마지막 부분의 이나영이 자전거 교통사고로 죽는 씬은 충격 그 자체. 더불어 신예감독 [[차은택]]의 참신한 구성과 홍콩스타 장쳰이 특별출연한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인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 년'과 같은 시기에 맞붙어서 경쟁하게 된 덕분에 더욱 타격이 컸다. 이 뮤직비디오 작품을 끝으로 김세훈은 조성모표 뮤직비디오에서 손을 떼게 되고 점차 뮤직비디오계에서의 영향력도 줄어들게 된다.] : [[배용준]], [[이나영]], ~~[[제롬]]~~[* 교포출신 VJ 및 방송인이고, 명배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중있는 역할이어서 넣는다. 극중에서 자전거 전문 절도단의 대가리격으로, 자전거로 신문 배달하며 입에 풀칠하며 사는 가난한 유학생 욘사마의 자전거를 쌔비는 것도 모자라, 애지중지하던 자전거 찾아 삼만리 다니다 절도단이 자기 자전거 가지고 가는 모습을 본 욘사마를 붙잡아 협해 절도단 활동할 때 경찰 오나 안오나 짱보게끔 시켜 잠도 못자게 하며 이용해 먹다가, 욘사마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경찰 신고해서 결국 구속되었는데, 절도단 밑에 애들 시켜서 욘사마를 집단 구타해 애꾸눈으로 만들어 버리기 까지 하는 비열한 악당으로 연기했다.]
         [[무한도전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정준하와 명수가 섭외를 하기 위해 노래방 기기로 테스트를 했는데,[* 자신의 곡을 불러 95점 이상 나와야 출전이 가능하다.] 'To Heaven'을 불러서 '''83점이 나왔다.''' 한 술 더 떠서, 곧바로 '''명수가 같은 곡을 불렀는데 96점이 나왔다.''' 조성모 본인의 말에 의하면 어떻게 고득점을 받는지 방법을 알고 있다고 했는데, 그런 것을 아예 모르는 명수보다도 점수가 낮았다.(...) 그러나 이후 '가시나무'를 불러 100점을 획득해 출연자격을 얻었다.[* 그 전에 '다짐'도 불렀는데 88점이 나왔다.]
         하지만 자타가 공인한 최대의 흑역사는 [[초록매실]] 광고이다. 이 광고 때문에 조성모는 남성들을 중심으로 한 안티들로부터 '''조매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번은 조성모가 간 영화관에서 이 광고가 지나가자 관객들이 일제히 "야! 저건 아니잖아!"하고 야유를 보냈다고 한다.] 사실 조성모 본인도 이 CF를 엄청나게 찍기 싫었지만 그 당시에 '''빚이 넘쳐나는 등 집안 경제상황이 너무 어려워'''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하던 상황이었기에 궁여지책으로 촬영했다고 한다. 심지어 '''원래 끝은 저게 아니다!''' 마지막 대사를 하고 풉하고 웃는 장면이 있었으나 정작 광고에서는 그 부분을 뚝 잘라버렸다고(...).~~ 그게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흑역사로 등극하지는 않았을 거다.~~ 이후 2006년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CF에 출연한 [[이준기]]가 '석류청년'으로 화제를 끌며 조매실의 후예로 등극한다.[* 조성모가 이준기의 석류청년 CF를 보고 "저 친구도 집이 어려웠나 보구나"라는 생각에 연민의 정을 느꼈다고 했다. 당시 이준기의 석류청년 CF에서는 배우 [[송하윤]]과 [[카라(아이돌)|카라]]의 [[규리]]도 같이 있었다.] [[히든 싱어]]에서 밝힌 후일담으로 이 광고를 찍고 ~~친구들에게 욕먹고~~ 잃어버린(?) 남성다운 이미지를 되찾고자 부른 노래가 3집에 있던 댄스곡 [[다짐]]이라고 한다. 조성모 개인한테는 정말 숨기고 싶은 모습이었지만 어쨌든 광고 자체는 사람들의 뇌리 안에 제대로 각인되었고, 그 덕도 있는지 매실음료가 출시되고 저 광고도 나온 그 해 매실음료가 '''[[코카콜라]]'''를 매출에서 '''이겼다'''고 한다.[* 무릎팍 도사 조성모 편 출처]
         2010년에 공채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결혼하여 유부남이 되었다. ~~아아 들린다 여심이 단체로 쪼개지는 소리가~~ 다만 결혼 전에 아내와 관련된 좋지 않은 루머가 돌아 둘다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조성모가 직접 나서 결혼식 당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울먹거리며 아내에 대한 해명을 해야 했었다. 눈시울까지 붉힌 그의 진심이 전달된 덕인지 이후로는 여론도 안정을 찾아 별다른 소음이 일지 않았다. 여담이지만 상당히 애처가이다. 부인 얘기만 나와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고 함웃음이다.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결혼 이후, 설거지 탓에 주부습진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힌 적이 있다. 이를 들은 다른 남성 출연자들의 어색한 반응에, 설거지는 당연히 남자가 하는 것 아니냐는 투로 대응한 바 있다. [* ~~물론 그것 역시도 그 자리 남성 출연자들에게 공감을 사지는 못하였다. 그의 말에 네?? 하고 멍하니 쳐다만 볼 뿐..~~]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졌고, 2015년 10월 득남하여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2018년 8월 26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영분에 아들 조봉연 군이 잠깐 등장하였는데 조성모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봉태규]]의 아들인 봉시하 군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팬사랑이 지극하다. 데뷔 초부터 2000년 초반까지, 그의 공식팬클럽 '마리아' 회원들과 함께 마리아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특히 마리아 여름캠프의 경우 선착순 무통장입금으로 참가가 결정되는 방식이라 입금 경쟁이 치열했다. [* 허락되는 인원은 약 500명 가량. 조성모와 체육대회도 하고 김밥도 나눠먹고, 조성모 본인이 방마다 돌아다니면 조별로 준비한 것들을 보여주는 식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그야말로 제대로 계타는 1 2일 일정. 저녁에 조성모의 작은 공연을 볼 수 있었다면, 아침에는 그가 직접 떠주는 국을 배식받을 수 있었다. 여름캠프를 내용이 잡지에 실리고, 연예뉴스로 방송에 송출된 적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동시에 특별한 일이었다.]
  • 진격의 거인/87화 . . . . 10회 일치
          * 클루거는 자신이 바로 "올빼미"였다고 밝히며 그리샤 눈 앞에서 거인으로 변해 치안당국을 쓸어버린다.
          * 그의 동료, 처음으로 그리샤와 접촉했던 복권파인 그라이스가 차라리 죽여달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끌려온다. 그리샤가 무심코 그를 부르자 그라이스는 곧 그리샤를 알아차린다. 하지만 그는 왜 지크가 자신들을 밀고했냐고 따지기 시작한다. 그리샤가 아무 말도 못하는게 더 화를 돋궜는지 어떻게 자식이 부모를 파냐고, 그리샤의 교육이 잘못됐던게 아니냐고 비난한다. 그리고 그리샤는 깐죽거리기만 할 뿐 전혀 도움이 되는 놈이 아니었다며, 다이나와 복권파를 이런 놈에게 맡긴게 실수였다고 한탄한다. 그리샤가 얼 빠진 얼굴로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그의 절망을 부채질할 뿐인지 힘없이 "왜 이런 녀석에게..."라고 중얼거리며 엘디아는 끝이라고 내뱉는다.
          이런 소란을 듣고 뚱뚱한 남자가 다가온다. 그는 대뜸 "너는 자유"라며 그라이스를 벽 아래로 밀어버린다. 그리샤는 깜짝 놀라지만 클루거가 밑은 모래언덕이라 떨어져도 죽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 말대로 그라이스는 금방 일어서는데 떨어뜨린 남자가 "북쪽으로 달려라! 운이 좋다면 벽에 도달할 것"이라 소리친다. 그라이스는 영문도 모른 채 그 말만 듣고 뛰기 시작한다.
          하급자는 이런 일이 처음이라 뚱뚱한 남자, 글로스 상사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글로스는 대수롭지 않게 설명한다. 저렇게 "미끼"를 던져둬야 거인들이 금방 사라져서 일하기 편해진다는 설명이다. 그는 옆에 있는 클루거에게도 아는 척을 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그리샤는 모든 것을 떠올린다. 뚱뚱한 남자는 여동생을 데리고 사라졌던 그 남자. 모든 일의 원흉인 그자였다.
          엘런은 천천히 생각을 정리하는데 아주 긴 꿈을 보고 있었던 것 같지만, 그것은 꿈이 아니다. "기억"이다. 지하실에서 책을 읽고 여기에 오기까지 상황을 전부 떠올린다. 엘런은 역시 그 책 내용이 사실이었다고 말한다. 꿈은 아버지의 기억이었다. 그리고 그 거인. 어머니 카를라 예거를 잡아먹었던 바로 그 거인은...
          * 아버지의 기억. 다이나가 변한 직후 글로스는 그리샤를 조롱한다. 다이나의 거인이 보통 거인들처럼 그라이스를 쫓아가 버리자 "사실은 저 남자에게 마음이 있었다"고 빈정거린다. 분노한 그리샤는 닥치라고 욕하며 15년 전 여동생을 죽인게 바로 너라고 폭로한다. 하지만 글로스는 혀를 찰 뿐 동요하지 않는다. 평범하게 마지막 죄수를 인계 받아 자신이 처리할 테니 부하들은 배로 돌아가라 지시한다. 부하들은 관련되는걸 꺼리며 그 지시에 따른다. 이미 글로스의 "취미생활"은 유명한 듯한데 지금도 글로스가 "취미생활"을 할 생각이라고 여긴다. 부하들도 그리샤의 폭로를 들었는데 "아무리 엘디아인이라도 어린 소녀까지 손을 대다니"라고 진저리를 치지만 특별히 다른 반응은 없다.
          글로스는 담배를 피워물려 겨우 그때를 기억해낸다. 그리고 그리샤는 거인화시키지 않고 "춤추게"한다고 하는데, 거인과 싸우게 만든다는 거다. 이것이 그의 "취미생활". 마치 여동생을 개에게 던져준 것과 똑같은 짓이다. 글로스는 선심이라도 쓰는 것처럼 마지막 죄수를 3, 4미터 정도의 거인으로 조절해 줄 테니 할 수 있는 한 오래 저항해 보라고 빈정거린다.
          * 그리샤는 그가 하는 짓이 어떤 의미인지 금방 이해했다. 하지만 그 이유까지는 알 수 없었다. 글로스에게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묻자 어이없에도 "재밌으니까"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단지 인간이 괴물에게 먹히는게 재미있어서 이런 "취미생활"을 즐긴다. 인간이 잔혹한걸 보고 싶어하는건 본성이고 평화란 좋은 거긴 하지만 "아쉬운 일"이다. 삶의 실감이 희해지기 때문에.
          죄수가 벽 아래로 떨어진다. 아연해진 그리샤는 체념한듯, 힘없이 가슴이 아프진 않냐고 묻는다. 뜻밖에도 글로스는 "당연히 내 아들이 같은 상황이면 그랬을 것"이라 말한다. 그리샤는 그때 그들이 비행선이 보고싶었을 뿐이고 그걸로 멀리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여겼을 뿐이라 말한다. 글로스 다시 한 번 "불쌍하다"는 예상과 다른 말을 한다. 하지만 거기에 "엘디아인만 아니라면"이란 단서가 달린다. 클루거는 이들의 대화를 묵묵히 듣고만 있다.
         마레 동쪽의 "적대국"이 언급되었는데, 이쪽도 거인의 힘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걸로 추정된다. 마레가 군사력을 원하는 이유도 바로 이 적대국의 존재 때문. 그 외에도 다양한 나라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엘디아 복권파는 시조 거인의 힘을 앞세워 망명한다는 계획을 세우긴 했지만 정말로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글로스는 전인류가 엘디아인을 증오하고 멸하려 한다고 주장하는데 과장이 섞였더라도 보통 인간의 나라인 이상 엘디아인에 대해서는 비슷한 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또 시조 거인의 힘이라는 매력적인 힘을 손에 넣는데, 그 주도권을 여전히 엘디아 복권파 손에 남겨놓을지도 의문. 결국 그 적대국에서도 엘디아 복권파의 미래는 밝지 않다.
  • 진격의 거인/93화 . . . . 10회 일치
          마레는 팽창적인 식민지 정책을 취하고 있다. 그건 거인의 힘을 과신한데 따른 전략이다. 잘 먹혀왔지만 그만큼 다른 나라는 거인에 대항하는 힘을 기르는데 필사적이었고, 이제 그 성과가 가시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육상에서 거인은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겠지만, 이대로 항공기가 계속 발달하고 상공에서 수십 kg의 폭탄이 비오듯 쏟아져 내린다면?
          제안을 받은 원수는 잠시 계산을 하더니 지크의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음을 떠올린다. 지크는 그 점도 자신의 근거로 삼는다. 지크의 바로 뒤에 입석한 "콜트". 그는 짐승 거인 계승 확정자지만 지크는 일부러 그를 깎아내린다. 콜트가 자신의 힘을 전부 이어받을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이다. 원수는 그런 지크의 본심을 꿰뚫어 봤다.
          대장 마가트가 옥상으로 올라오며 그 이야기를 들었다. 그도 담배를 문다. 콜트가 불을 붙여주자 연기를 마시며 밀담을 계속하라고 제촉한다. 지크는 "엘디아인의 비밀에 관심이 있으시냐"고 농담하듯 화제를 돌린다.
          * 자신을 "사냥"하러 오는 리바이, 그리고 입안에 뇌창을 쑤셔았던 미카사. 배후를 빼앗겨 무너지던 베르톨트. 갑옷의 거인 [[라이너 브라운]]은 악몽에서 일어난다. 그는 꿈에서 본 것들을 향해 "기다려"라는 말을 하며 손을 뻗는다. 꿈에서 깨어나고 겨우 정신을 차린 그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데, 방에 혼자만 있는게 아니었다.
          라이너는 그 말에 대해서만큼은 인상을 찡그린다. 갤리어드는 형의 기억은 찾지 못했지만 "유미르라 불렸던 여자", 라이너와 함께 돌아온 유미르에 대해서는 알게 됐다. 그는 그녀의 기억을 이어받고 "거창한 이름이 붙은 불쌍한 여자"였다고 동정한다. 게다가 그가 턱의 힘을 돌려받게 된 것도 그녀 자신의 의지였다. 적어도 갤리어드는 그녀에겐 원한이 없었다. 라이너도 그 점에 동의한다. 갤리어드는 "넌 그 섬에서 뭘했냐? 남의 도움만 받았다"고 책망한다. 라이너는 조용히 그것도 맞는 말이라고 대답한다.
          갤리어드가 눈을 부라린다.
          * 그때 한 여성이 방으로 들어오며 험악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린다. 그녀는 갤리어드를 "포코"라 부르며 전포 사격을 받은 사람을 괴롭히지 말라고 말한다. 갤리어드는 그녀를 "피크"라 부르며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모든 일행이 저기에 동참하는건 아니다. 적어도 라이너와 파르코는 조금 거리를 두고 있다. 라이너는 저 광란을 보면서 "엄청 떠받들어준다"고 중얼거린다. 옆의 파르코는 형에게 술을 먹인데다 가비도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성격이라 그렇다고 대꾸한다. 라이너는 그런거야 어쨌든 "다음 갑옷의 계승자"는 가비가 될 거 같다는 말을 꺼낸다. 라이너가 무슨 생각으로 한 말인지는 모르지만 파르코는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그는 시무룩하게 동의하며 "당신의 남은 임기가 2년이니까"라고 대답한다.
          파르코가 아차할 틈도 없이 라이너는 추궁이 이어진다. 거의 협조다. 이 발언은 곧 상부에 보고해야 한다는 것, 자신이 하지 않아도 누군가 들었다면 밀고할 감이라는 것. 이렇게 되면 콜트가 짐승의 거인을 계승하기는 커녕 그의 그라이스 일가가 모두 반역자로 몰려서 "거인병기행"이다. 다음 작전에서 비행선에서 투하되는건 다름아닌 파르코와 콜트, 부모님이 될 것이다. 겁에 질린 파르코는 뒤늦게 발언을 정정하겠다고 한다. 라이너는 다시 아홉 거인을 계승하는 명예를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는다.
  • 최희서 . . . . 10회 일치
         2017년 영화 《[[열 (영화)|열]]》에서 독립운동가 [[열]]([[이제훈]])의 연인 [[가네코 후미코]]를 연기하여, 각종 영화제 시상식에서 9개의 트로피를 휩쓸었다.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최초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 수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최희서, 기모노에 가려졌던 S라인..몸매 이렇게 좋았나?|url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324492|출판사 = 헤럴드경제 |저자 = |날짜 = 2017년 12월 6일|확인날짜 = 2017년 12월 8일}}</ref>
         * 《[[열 (영화)|열]]》 (2017년) - 가네코 후미코 역
         | rowspan=14| 《[[열 (영화)|열]]》
         |<ref name="yonhapnews_2017-10-25_54th_grand-bell-awards">{{뉴스 인용 | 저자= 김희선 | 위치= 서울 | 뉴스= 연합뉴스 | 제목= 대종상 최우수작품상에 '택시운전사'…'열' 5관왕 | url=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25/0200000000AKR20171025185700005.HTML | 날짜= 2017-10-25 | 확인날짜= 2017-10-25 | 보존url= http://archive.is/Bv9w9 | 보존날짜= 2017-10-25 | 깨진링크= }}</ref>
         | 《[[동주 (영화)|동주]]》, 《[[열 (영화)|열]]》
  • 하이큐/246화 . . . . 10회 일치
          * 민집에서 첫 승리를 자축한 카라스노는 곧바로 다음날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회의에 들어간다.
          * 마침 나타난 카노카의 지인 남성 때문에 김칫국을 마셨다고 착각, 현실을 외면하며 민집에 틀어힌다.
          * 민집에 도착해 보니 옆의 호화호텔로 여자 대회의 우승후보인 "여왕" 니야마 고교가 귀가 중이다. 여자부와 남자부의 차이는 있어도 저쪽은 우승 후보. 번쩍거리는 호텔로 들어가는 데서 격차를 느끼고 만다. 그러고 보니 카라스노도 여자부 쪽은 인터하이에서 우승한 시드교. 문자 그대로 "여왕" 같은 그녀들이다.
          [[야마구치 타다시]]는 뜬금없이 "저 호텔 밥은 고급 뷔페"였다는 말을 꺼낸다. 조용하던 1학년들이 한순간에 술렁인다. 하지만 곧 처지를 직시한다. [[히나타 쇼요]]와 [[니시노야 유]]는 지금 민집의 바삭바삭한 연어나 달걀말이, 밥 무한 리필도 좋다며 질보단 양이 진리라고 주장한다.
          * 그렇게 민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어떤 소녀가 [[타나카 류노스케]]를 불러세운다. [[하이큐/231화|오전에]] 만났던 타나카의 지인 [[아마나이 카노카]]였다. 팀에서 잠깐 빠져나와서 타나카를 보러온 것이다. 오전에도 좀 어색해했던 타나카는 얼어서 딱딱하게 대답한다. 그녀는 카라스노의 승리를 축하하고 "열심히 해"라는 격려를 남긴채 돌아간다. 그런데 얼굴이 새빨개진게 분위기가 요상하다.
          그때까지, 공식적으로 [[시미즈 카요코]]에게 어택하던 걸로 돼있던 타나카는 처절한 퇴짜의 나날을 떠올린다. 동시에 썸이란, 자신에게 그런 장밋빛 무드는 존재한 적이 없었단 사실을 깨달으며 멘붕으로 접어든다.
          * 밤이 찾아왔다. 사와무라는 배란다에서 난간에 기대고 있다. 왠지 [[아즈마네 아사히]]도 따라나와 나란히 난간에 기댄다. 말없이 바깥을 바라보던 사와무라는 문득 지금이라면 말해도 된다고 하는데, 그건 아즈마네가 인터하이 때 "드디어 마지막 대회구나"라고 말하던걸 막은걸 가지고 하는 소리였다. 아즈마네는 할까? 하다가 "이렇게 할 얘기가 아니구만"하면서 그만둔다. 그러더니 사와무라가 여유가 없어진걸 보고 "니가 여유가 없을 땐 오히려 내가 여유로워지는 불가사의"라며 놀린다.
          * 원래도 몰라보게 자라버린 카노카를 어색해했는데 낮에 엔노시타가 "썸이다"라고 했던 얘기가 의식돼 엄청나게 어색한 분위기가 되어버린다. 둘은 쮸뻣거리며 영양가 없는 이야기나 주고 받으며 변죽만 울린다. 그러다 갑자기 카노카가 속도위반을 한다.
  • 하이큐/251화 . . . . 10회 일치
          * 카라스노, 카게야마의 서브.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은 지금까지 전략이 잘 먹히지 않는다고 자체 평가한다. 카라스노의 선수들은 예상보다 압을 느끼는 걸로 보이지도 않고 특히 [[츠키시마 케이]] 같은 경우는 비웃는 양 풋하고 웃기까지 했다. 응원단은 템포를 조금 더 빠르게 해보자고 하는데.
          체육관을 가득 채우는, 종전보다 빠르고 높아진 야유. 다른 관객들은 품위가 없다고 투덜거리지만 높고 빠른 소리가 다른 소리를 묻어버린다. 그런데 방금 전 우연찮게 파인 플레이를 선보인 주인공, 히나타는 묘한 희열을 느끼느라 그런 소리에 일일히 반응할 틈도 없다. 아니, 오히려 저쪽 응원단의 안달난 반응이 기쁘기까지 하다. 그는 전국 2위의 이나리자키 고교가 전력을 다해 카라스노 고교를 무찌르고자 하는 상황에 도취된다.
          히나타는 거의 경련을 일으킬 것처럼 흥분한다. 그런데 주심이 팔을 들어올리는 순간 이나리자키의 야유가 뚝 그친다. 그리고 타악기를 이용한 빠르고 짧은 자의 연타로 바뀐다. 탄탄탄, 마치 축제에서 치는 북소리 같다. 이러한 변화에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뭔가 낌새를 차린다.
          * 북소리를 들으며 카게야마가 서브 시도. 하지만 북소리 때문일까, 카게야마는 뭔가 잘 맞지 않는 느낌을 받는다. 물론 그가 서브가 평균 이하라는 평가가 있긴 하지만. 어쨌든 서브는 네트에 걸리면서 상대 코트로 넘어간다. 네트 인. 코스가 빗나간 탓에 상대편 리시브도 흔들린다. 악재가 호재로. 하지만 아츠무가 악재를 다시 호재로 바꾼다. 그가 흔들린 리시브를 커버하려고 "첫 디딤"을 하는 순간, 같은 세터인 카게야마는 "완벽한 첫 디딤"이라고 느낀다.
          카게야마의 서브 때 그랬듯, 이번에도 이나리자키의 응원석은 떠들썩하게 자를 맞춘다. 큰 북과 각종 타악기를 이용한 빠른 템포의 연주. 그런데 이 연주 때문인지 카라스노를 응원하는 관중들도 템포에 맞춰서 수와 구호를 연호한다. 이것은 육상 경기 같은데서 선수가 객석의 응원을 유도하는 행동과 비슷하다. 문제는 그건 선수가 자기 컨디션을 위해 유도하는 거지만, 이번 적측이 카라스노의 템포를 흐트러뜨리기 위해 하는 행동. 이나리자키 응원단은 관객의 호의를 끌어내는 척하며 실제론 방해행동을 하고 있다.
          * 우카이 코치도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타케다 고문은 선수들이 저정도 야유에 연연하는 것 같진 않다고 하는데, 그것과 다른 성격의 문제다. 야유가 주는 압과 별개로 이나리자키 응원단이 유도하는 자가 선수들의 플레이 "리듬"을 흐트러뜨리고 있다. 그들이 조성하는 리듬은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이렇게 타의로 형성되는 리듬은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우카이 코치는 이쪽도 상당히 성가시다고 생각한다. 일단 서브로 호각을 이룰 필요가 있는데, 그걸 효과적으로 저지하고 있다.
          * [[오지로 알렝]]의 서브. 이나리자키의 서브 플레이 때는 느리고 침착한 자가 연주된다. 오지로는 차분하게 서브 에이스를 따낸다. 이걸로 이나리자키의 두 번째 서브 에이스. 점수는 7 대 4로 벌어진다.
  • 한승조 . . . . 10회 일치
         '''한승조'''(韓昇助, [[1930년]] [[1월 13일]] ~ [[2017년]] [[7월 25일]])는 [[대한민국]]의 교육자, 정치학자, 철학자, 언론인, 보수주의 운동가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정치학 사 학위를 받았으며, 귀국 후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등을 역임했다.
         [[고려대]] 정치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유학,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정치학 사를 딴 후, 1967년부터 1995년까지 고려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를 지냈다. 재임 중 정경대학장을 지냈으며, 퇴임 후 명예교수로 있다가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미화하는 글을 쓴 것이 문제가 된 후 명예교수직에서 사퇴했다. 한국유신학술원 회원, [[한국정치학회]] 회장, 국민윤리학회 회장, 보수단체인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도 역임했다. <!--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보충 필요 --> 정년 퇴임 후 [[고려대학교]] 정치학과 명예 교수에 선임되었다.
         * 《정희 붐 우연인가 필연인가》 (1999)
         *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정치학]] [[사]]
         * [[노자]]
         * [[정희]]
         * [[관수]]
         * [[홍 (신부)|홍]]
         * 한승조, 정희 붐 우연인가 필연인가 (말과창조사 펴냄, 1999)
  • 홍학표(배우) . . . . 10회 일치
         1990년부터 1994년까지 2개의 시즌을 걸치며 방영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던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은 그에게는 운명과도 같은 작품'''이다. 당시 서른을 넘기는 나이였지만 유난히 어려보이는 얼굴에다 '''풋풋한 개성과 선량한 이미지로 어필'''하며 [[최진실]]과 함께 시즌1[* '우리들의 천국'은 공식적으로는 시즌제작품이 아니지만 편의적으로 시즌1과 시즌2로 나눌때 홍학표가 주연을 맡았던 시즌1은 단순히 대학생들의 삶과 연애를 다룬 내용이라기보다는 어머니,아버지,대학생 큰형(홍학표),쌍둥이 고교생 형제로 된 다섯 가족의 삶을 다룬 홈드라마의 성격이 강했다. 각각의 가족들도 비중이 있어 어떤 회에서는 홍학표 관련 내용은 별로 없이 쌍둥이의 학교 생활,아버지의 직장생활에 대한 에피소드가 대부분이었던 경우도 있다.홍학표가 중심이 된 대학생활과 연애가 아무래도 중심이긴 했고,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대학생들의 연애 드라마로 완전히 변화한다. 시즌2부터 등장한 배우들이 [[철]],[[음정희]],[[염정아]],[[김명수(배우)|김명수]]등. 홍학표가 빠지고 실질적인 시즌2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청춘연애물이자 대학생 로망스 겸 젊은 배우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게 된다. '사랑이 뭐길래'에서의 막내 아들 역할을 비롯 이전작들을 통해 청순스타로 각광받던 [[김찬우]]가 주인공이었고,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재수까지 하여 같은 대학에 입학한 절친으로 [[장동건]]이 나왔다. 그리고 앞서 언급된 [[철]]은 훗날 안좋은 이미지가 된데다 최근의 살집있고 우스꽝스러운 아저씨 이미지가 전혀 아닌 당시 특A급 꽃미남스타였다. 여자배우로는 장동건의 파트너로 [[이승연]]이 나왔고 이 드라마가 마지막으로 배출한 스타가 [[전도연]]이다 .]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다. 큰 키도 아니고, 확 눈에 띄는 얼굴도 아닌 그가 청춘스타로 등극한 것은 사실 한국 연예계사상 이례적인 일이다.
         이후 방산업체와 건설업체 등을 경영했던 그는 2006년에 족발, 보쌈, 순대 등 토속적인 먹을거리들을 주메뉴로 하는 음식체인 사업에 뛰어들어 돈을 좀 벌었고, 2008년에 씨푸드 레스토랑을 [[부산]] [[해운대]]에 열어 성공하고 서울에 입성하여 나름 사업가로서 성공가도를 달린다.
         2009년 [[송대관]]의 아내와 함께 해외 원정도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서 2011년에 관련재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동안 배우로서 쌓아온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다. 결국 '''도방조죄 혐의[* 실제 도에 가담하지는 않았으나 도현장을 목격하고도 말리지 않았다는 것이 그의 죄목이다.]로 [[약식기소]]'''되고 200만원 벌금형을 받았는데, 문제는 실제 한 번도 만나본 적도 없고 전혀 관련도 없는 [[송대관]]의 아내와 염문설이 있는 식으로 기사가 나온데다, 법원판결에서 유죄를 받은 혐의인 '도방조죄' 혐의 부분도 자신의 외식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투자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곳이 하필 [[마카오]]의 [[카지노]]였는데 이게 원정도혐의로 부풀려져 그로서는 억울한 부분이 많은 듯. 오죽했으면 벌금 200만원의 배 이상인 변호사를 수임하면서 정식재판을 청구했을까?
         * 1990년 : MBC 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진수 역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 . . . . 9회 일치
         전략폭격이나 병참타격, 시설 타격, 지상유닛의 전투 등으로 손상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된다. 하지만 핵 맞아서 살나는건 완전히 살난거라 다시 지어줘야한다.
         호전도는 해당 국가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깡패인지를 의미한다. 호전도가 높다는건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핍하는 일을 많이 했다는 뜻이므로 외교에 불이익이 붙는다. 호전도는 국가를 해방시키거나 괴뢰국을 해방시키거면 내려간다.
          첩보에 투자하는 비용을 늘려 첩보 등급을 올린다. 최대 20 단계까지 올릴 수 있다. 단계가 올라갈 수록 첩보 효율과 방첩 효율, 매일 소모되는 첩보망 유지비가 증가한다.
          해당 국가의 불만도를 올린다.
          해당 국가가 생산하고 있던 유닛/건물 중 하나의 생산 진척도를 10% 쯤 깎아버린다.
          선택한 지역의 반란도를 올린다. 대상 국가의 국민지역에는 먹히지 않는다.
          해당 국가의 호전도를 올린다.
          해당 국가가 연구하고 있던 기술 중 하나의 연구 진척도를 깎아버린다.
  • 고경표(배우) . . . . 9회 일치
         본인도 올라프와 같은 표정을 지으며 찍은 사진을 올렸을 정도로 [[겨울왕국]]에 나오는 눈사람 캐릭터 [[올라프(디즈니 캐릭터)|올라프]]와도 닮았다. 연예인으로 비교하자면 약간 [[송창의]], [[최시원]], [[해일]]을 좀 닮은 정도?
         특이하게 일부러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2014년 이후 [[보검]]과는 여러 작품에서 만나고 있다. [[명량]], [[내일도 칸타빌레]], [[차이나타운(2015)|차이나타운]], [[응답하라 1988]], [[꽃보다 청춘]] 등.
         [[유천]]과 관련된 논란에서는 2014년 대종상 영화제 신인 남우상을 수상하였던 유천을 두고, 비공개 계정에서 친구와의 대화했던 것이 논란이 되었다. 당시 후보로는 <화이; 괴물을 삼킨아이>의 [[여진구]], <족구왕>의 [[안재홍]], <신의 한수>의 [[최진혁]], <변호인>의 [[임시완]], <해무>의 유천이 있었으며, 유천이 수상하게 된다. 이를 두고, 한국 영화제에 대한 비난과 함께 수상한 유천에 대한 언행을 한 것은 잘못한 점이 분명히 있으나, 이를 두고 고경표는 '아이돌이 연기하는 것을 싫어한다.'라는 오명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이전 인터뷰에서 아이돌 출신인 임시완에 대해 존경하고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은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딱히 그 사람이 어디 출신이던간에 연기를 잘하는 사람은 보고 배워야 한다는 인터뷰를 한 것으로 보면, 아이돌의 연기활동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확대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유천/사건사고|엄청난 사건사고]]로 큰 논란에 휩싸인 [[유천]]을 옹호중인 [[심영섭]]이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b&page=2&sn1=&divpage=44&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8586|믹키유천의 오랜 팬이자 본 신인 남우상의 심사위원중 한명이이었다는것이 밝혀져]] 본 발언이 '''재평가를 받고있다.'''
  • 구승빈 . . . . 9회 일치
         시즌 3 롤드컵 이후로 다데와 댄디가 예전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롤챔스 윈터 2013-2014에서는 각성한 마타와 함께 다시 팀의 확실한 구심점으로 주목받았다. SKT T1 K를 상대하게 된 결승전을 앞두고 거의 모든 이가 "모든 면에서 SKT T1 K가 우세하나, 바텀이 유일한 변수"라고 평가할 정도. 임프 본인도 경기 전 피글렛과 엄청난 신경전을 벌이며 보는 이들의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결과는 임프가 1인분을 간신히 해낼 동안 다른 팀원들이 일방적으로 밀리고 한타에서도 말려 팀의 3대0 압도적 패배. 사실 임프도 '그나마' 잘했을 뿐, 라인스왑이 걸린 상황에서 마타가 자리를 비울 때마다 상대 라이너를 압하려다 크게 손해를 보는 플레이를 두 번이나 보여주었다(1세트에서 임팩트에게 솔킬을 따일 뻔했으며, 3세트에서는 페이커에게 역관광당해 플래시를 낭비했다). 각 세트 중반에는 본인이 밀리는 상황을 ~~청년가장으로서~~ 타개해야한다 생각했는지 무리한 포지셔닝,킬욕심을 내다가 먼저 끊기거나 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서머시즌, 8강에서 SKT를 만나 맞라인전을 하면서 [[채광진]]과 [[이정현]] 듀오를 살내버렸다. 특히 3-4경기는 양쪽 봇듀오가 챔피언을 바꿔가며 싸웠고, 두번 다 살내버림으로써 라이벌 구도는 종결. ~~임프마타 센세의 참교육 현장~~
         롤드컵 선발전 직행티켓을 두고 다시 SKK를 만나 맞라인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채광진]]과 [[이정현]] 듀오를 살내버렸다. 특히, 임프는 3연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트위치]]로 무시무시한 광역딜과 암살, 이니시를 담당하면서 현재 최고의 원딜 중 한명임을 입증했다.
         데프트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과 비교해서 임프의 장점은 라인전 메카닉보다는 변수 생성능력이라고 보는 모양. 삼성 형제팀 시절에는 마타가 시키는 대로 해서 잘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중국에 와서 서로 팀이 달라져서 맞대결을 하면서 그냥 임프가 잘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데프트 자신도 라인전에서 절대 임프에게 밀린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다소 플레이스타일이 한정적인 자신과 달리 임프는 팀원을 활용해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줄 안다고. 김몬테를 위시한 해외 전문가들도 MVP, 구 삼성 시절에는 임프에 대해 마타의 하수인, 가끔 돌출행동을 하는 존재 정도로 여기며 저평가했으나 시즌 5 시점에서는 LPL에 가장 잘 어울리는 능동적인 원딜러라며 호평하고 있다.~~문제는 그 LPL이 폭망했다~~
         시즌 5 서머 우승 후 커리어가 완전히 망가져버린 시즌 6, 7, 8을 봐도 라인전 실력과 정글콜 및 소수교전 유도를 통해 초중반 캐리하는 능력은 탁월하다. 마린이라도 있던 시즌 6을 넘어 로스터가 폐기물 급인 7. 8시즌에도 LGD가 꼴아다가도 가끔 강팀을 잡는 것을 보면 임프 중심의 난전으로 초중반에 상대를 당황시켜 빨아들이는 패턴이 가끔 먹힌다. 그러나 아무리 LPL이 LPL이라도 이 패턴이 매번 먹히면 말이 안 되는 것이고, 정상적인 후반 한타로 가서 임프의 포지셔닝은 LCK 말고 LPL에서도 정상급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팀 성적은 나오지 않고 있다.
          2014년 12월 4일 ~~커플티를 입고~~ [[김보겸]] 방송에 등장했다. 2 3일 동안 김보겸집에서 먹고 자면서 합동방송을 한다. 처음엔 어색해하다가 차차 보겸과 친해진 [[인섹]]과는 달리, 초장부터 보겸의 개그에 ~~심하게~~빵빵 터지는 등 어색함 없이 매우 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보겸은 새벽부터 사골국과 한라봉을 들고 300km 떨어진 임프네집을 찾아가 데려왔다고 한다. 그러한 정성이 본인은 꽤 마음에 들었는지 닉네임을 보겸셔틀임프로 바꿨다.
          * 자신의 이상형이 롤갤에 보영, 수진임을 밝혔다. --이미 한분은 품절녀 한분은 이루어질수 없는 분--[[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8183322&page=1&search_pos=-8067211&s_type=search_all&s_keyword=%EC%9D%B4%EC%83%81%ED%98%95|#]] 결국은 중국에서 이상형에 뒤쳐짐 없는 [[http://www.inven.co.kr/board/lol/4625/2061644?my=chu|미모의 여자친구를 사귀었다.]]
  • 김갑수(배우) . . . . 9회 일치
         ||<:> [[안성기]], [[중훈]][br]([[투캅스#s-2|투캅스]]) ||<:> {{{+1 → }}} ||<:> '''김갑수[br]([[태백산맥(영화)|태백산맥]])''' ||<:> {{{+1 → }}} ||<:> [[최민수]][br]([[테러리스트(영화)|테러리스트]]) ||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각인된 작품은 1994년에 개봉한 영화 [[태백산맥(영화)|태백산맥]]. [[안성기]], [[김명곤]]을 포함하여 [[신현준(배우)|신현준]], [[오정해]] 등등의 젊은 배우들이 기대 이하의 연기를 선보이며, 우익단체의 상영반대에 협을 당하였다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유일한 연기로 압도하고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영화 개봉일에 관객들이 사인받으려고 저 네명의 배우에게 많이 몰렸는데, 겨우 1회 상영이 끝나자마자 갑작스럽게 김갑수에게 관객들이 몰렸다고 한다. 금홍아의 금홍아나 TV 소설 등에서 난장질 치는 아저씨 연기는 일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윈터스 소령을 연기한 데미안 루이스와 너무 닮아서 윈갑스 소령이란 별명이 붙기도 했다. 연극 배우 출신으로, 지금도 대학로 등지에서 꾸준히 연극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로 맥도날드에 가끔 나타나서 일행들과 햄버거를 먹으면서 얘기하기도 한다. 그리고 [[선역]]과 [[악역]][* 악역을 예로 들자면 드라마 '타짜'의 아귀, '연개소문'의 수양제, '개와 늑대의 시간'의 국정원 국장 역을 꼽을 수 있다.]을 둘 다 소화해내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비슷한 타입으로 김상중은 연극에서는 경한 연기도 했지만 TV에서는 그런게 없다!]
         여기에 또 한번의 대을 친 것이 [[연개소문(드라마)|연개소문]]의 [[수양제]]. 간지가 흐를 때는 너무 간지가 흐르고 패륜적일 때는 그야말로 수양제의 패륜적인 성격을 완벽하게 잘 보여줘서 주인공 연개소문을 [[페이크 주인공]]으로 전락시켰을 정도.--덤으로 희노애락을 다 볼 수 있었다-- 이후 [[대왕 세종]]에서 [[황희]]로 출연, [[태종(조선)|태종]]으로 출연한 [[김영철(배우)|김영철]]과 함께 '[[궁예|보스]]와 [[종간|최측근]]' 콤비로 인연을 이어갔으며, [[추노(드라마)|추노]]에서 [[인조]]로 단 몇 장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파트너에서도 거물급 국회의원 권희수역으로 이중인격적 연기를 잘 선보였다.
          * 2010년 12월, [[지성]]이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 사이에서 [[초코파이]] 열풍이 불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자(특히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 [[초코파이]] 광고 모델인 김에 맨유 구단으로 다량의 초코파이를 보냈다고 한다.(...)
         || 4발가락 || 카스 || 조연 || ||
         ||<|2> 2001년 || [[이것이 법이다(영화)|이것이 법이다]] || 시종 || 조연 || ||
         ||<|3> 2016년 || tvN || [[THE K2]] || 관수 || 조연 || 사망[*스포일러2 마지막회의 마지막즈음 '''자살 당한다.'''(올가미가 있는 나무로 안내 받는 간접적묘사. 이때 대사가 '내가 자살당할줄은...')] ||
         || SBS || [[미세스 캅]] || 동일 || 조연 || 사망 ||
  • 김대환 (법조인) . . . . 9회 일치
         1942년에 [[경상북도]] 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육군 대위를 전역한 이후 판사에 임용되어 서울형사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판사와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부장판사를 하다가 [[서울고등법원]]에서 수석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을 때인 1999년 10월 11일에 [[수원지방법원]]장에 임명되었다. [[수원지방법원]]장에 임명된 직후인 11월 20일에 수원지역 주민들의 등기민원 불편을 해소할 목적으로 2000년까지 수원시내 택지개발지구에 2개 등기소 를 설립하였으며<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559307]</ref> 2000년 6월에 [[최종영]] 대법원장이 제청하는 신임 대법관 후보로 거론되었으나<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008261]</ref> 2000년 7월21일에 [[대전고등법원]]장으로 승진하였으며 2001년 2월 12일에 [[서울고등법원]]장으로 전보되면서 대법원장에 의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 지명되었다. 서울고등법원장을 끝으로 법관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법무법인 율촌에서 송무 Group<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0189786]</ref> 변호사를 하다가 2004년 3월 2일에 영철 고려대 교수와 함께 대법원장 추천으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에 임명되었다. 2013년 4월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을 관할하는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과 센터장을 맡았다.<ref>[http://news1.kr/articles/?1087614]</ref>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2년 10월 2일에 [[대한민국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홍사덕]] 후보의 사생활을 비방하는 흑색 선전물을 살포하다 1심에서 징역1년6월 집행유예3년를 선고받은 안기부 대공수사국 소속 한기용(37세) 사무관과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은 재규(29세) 김일환(32세) 전우경(27세) 등 4명에게 "처벌받아야 마땅하지만 대공 수사관으로 남이 알아주지 않는 음지에서 성실히 일해온 모범 공무원인데다 유죄판결로 공무원 자격 탈되는 점 등을 참작했다"며 원심대로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2년 10월 2일자</ref> 1993년 2월 26일 [[5공화국]] 비리로 구속되어 1심에서 징역2년 집행유예3년을 선고받은 전 치안본부 정보1과 분실장 서정희(48세 당시 청와대 정부수석 비서관실 파견)에 대해 혐의사실 중에 일부만 유죄를 인정하여 선고유예 판결했으며<ref>동아일보 1993년 2월 26일자</ref> [[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대해 은폐, 조작하여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가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전 치안본부 5차장 처원(65세)에게 범인도피죄를 적용해 1심대로 징역1년6월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3년 2월 27일자</ref> 4월 2일에 [[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기소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치안본부장 강민창(60세)에 대해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하면서 직권남용에 대해 "부검의가 직책상 피고인의 지시를 받을 위치에 있지 않다"는 이유로 무죄판결했다.<ref>한겨레 1993년 4월 3일자</ref> 8월 23일에 [[김근태]]에 대한 고문한 혐의로 법원에서 재정신청을 인용하여 공판에 회부된 치안본부 대공수사국 소속 김수현 경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불법체포,감금, 형법 독직 폭행죄를 적용해 징역3년 자격정지2년, 그외 백남은 경정과 김영두, 최상남 경위에 대해 징역2년~1년6월을 선고하면서 법정구속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82400289101004&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3-08-24&officeId=00028&pageNo=1&printNo=1655&publishType=00010 한겨레 1993년 8월
         대한 항소심에서 "공판 전 증인신문은 무효"라며 원심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공판 전 증인신문제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받은 이후 첫 판결이다.<ref>동아일보 1998년 4월 20일자</ref> 4월 28일에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운동기간 전에 선거기획단을 운영하여 법정선거운동 비용을 초과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명]]에 대해 [[공직선거법]]과 범인도피죄를 적용해 각각 벌금400만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4월 29일자</ref> 6월 30일에 사전 선거운동으로 1심에서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은 [[계동]]에 대해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8년 7월 1일자</ref> 11월 4일에 "[[이회창]] 후보 아들 이정연이 고의로 체중을 감량해 병역을 면제받았다"고 기자회견을 했던 전 서울병무청장 직원 이재왕에 대해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1년6월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8년 11월 5일자</ref> 11월 30일에 1심에서
         자격정지3년을 선고하면서 일룡 전 안기부 1차장에게 징역2년 집행유예3년 자격정지2년, 임광수 전 101실장과 임경묵 전 102실장 등 전직 안기부 간부 4명에게 징역8월~1년6월 집행유예2~4년 자격정지1~2년을 선고하면서 [[김대중]] 후보를 비방하는 X파일 시리즈를 게재한 격주간지 인사이더월드 발행인 손충무에게 징역2년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1월 23일자</ref> 4월 26일에 대통령과 함께 찍은 것처럼 합성한 사진을 선거공보에 실은 허위사실공표죄에 대해 벌금150만원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4월 27일자</ref> 5월 20일에 [[자민련]] 후보가 시장 후보를 결정하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면서 [[새정치 국민회의]]의 추천을 받았다며 선거운동을 했던 경기 안성시장 [[한영식]]에게 원심대로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9년 5월 21일자</ref> 8월 31일에 성남시 지하상가 개발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오성수]] 전 성남시장에 대해 징역5년 추징금 1억6천만원을 선고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벌금100만원, 업무상 횡령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9월 1일자</ref>
  • 김성현 (1989년) . . . . 9회 일치
         주무기는 시속 150킬로미터에 육하는 빠른 공. 여기에 스플리터를 정민태 코치로부터 전수받았다. 넥센의 젊은 투수들이 그렇듯이 제구력의 향상이 큰 숙제. 오죽하면 별명이 '볼크(볼질+보크)'였을 정도였고, 선수 본인도 당시에 이 별명을 알고 있었다. 거기다 볼질로 주자를 내보낸 이후 여지없이 무너지는 새가슴도 고쳐야 할 부분이었다.
         2011년 7월 31일, LG의 투수 자원 보강을 위해 [[내야수]] [[병호 (1986년)|병호]]와 투수 [[심수창]]을 상대로 투수 [[송신영]]과 같이 트레이드되었다. 공교롭게도 이날 김성현은 [[KIA 타이거즈]] 전에서 선발로 나와 승을 챙겨서 MVP로 인터뷰까지 했다. 그리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서자마자 트레이드 사실을 통보받았다.
         2011년 8월 6일 [[한화 이글스]] 전에 드디어 LG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선발 등판하였다. 한화 전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서 기대되는 대목이었지만 5⅓이닝 동안 4실점하면서 그날 패전 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이걸 자세히 들여다 보면 김성현보다 [[경수 (야구 선수)|경수]], [[김태완 (1981년)|김태완]] [[키스톤 콤비]]의 생각은 수비 때문에 벌어진 일이며 실책을 줘도 할 말 없는 게 두 개나 있었지만 웬일인지 실책으로 기록이 안 되고 고스란히 그의 자책점으로 연결된 것이다.
         2012년 초, 투수 [[현준 (야구 선수)|현준]]과 함께 [[2012년 한국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승부 조작 사건]]의 당사자로 밝혀졌다. 현준과 마찬가지로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 수사 결과 2012년 2월 28일, 국민 체육 진흥법 위반으로 [[대구지방검찰청|대구 지방 검찰청]]에 체포되었고, 3월 1일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를 없애거나 도주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에서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다. 김성현은 8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고, 넥센 시절이던 2011년 시즌 4~5월 브로커와 짜고 두 차례에 걸쳐 일부로 '1회 첫 볼넷'을 던져 승부를 조작하고 이에 따른 사례금 1,0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2012년 4월 18일, [[대구지방법원|대구 지방 법원]]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집행 유예]] 2년, 추징금 700만 원을 선고하고 사회 봉사 활동 120시간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2012년 3월 6일, 현준과 함께 같이 LG 구단에서 웨이버 공시되고 [[KBO (단체)|한국 야구 위원회]](KBO) 상벌 위원회는 4월 18일자 재판 결과를 근거로 김성현을 영구 제명했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588057</ref>
  • 김태환(1943) . . . . 9회 일치
         이후 [[친]]계 정치인으로 활동하였으며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한나라당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근혜]] 후보를 지지하였다.
         한번도 당을 버린 적은 없으나, 당으로부터 2번이나 버림받은 비운의 정치인이다. 2008년 총선 당시에야 친계여서 친이계 당 지도부가 공천을 안줬다지만, 친 중진이 된 2016년에 '''친 지도부가 공천을 안주는 사태'''는 뭐라 할 말이 없다. 이에 대해, 비계를 대대적으로 공천에서 떨어트리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티 안나는 친 몇 명'''을 미리 낙천시켜 균형을 맞추려는 시도라는 관측이 많았다. 김태환이 친 중진이기는 했어도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친 핵심부는 또 아니었기에 그 희생양이 되었다는 것이다.[* 똑같은 케이스로는 [[서상기(정치인)|서상기]] 의원이 있는데, 서상기가 떠난 지역구는 결국 '''친 야 무소속의 [[홍의락]]'''이 당선되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6화 . . . . 9회 일치
          * 나이트아이도 그 부분을 난점으로 지목한다. 아직은 전체 계획도 목적도 불분명. 한 번에 확실히 노리지 않으면 반격의 기회를 허용한다. 여기에 대한 대책으로 현재 시에핫사이카이가 소유한 모든 부동산과 직간접으로 연관된 조직들의 영역을 전부 리스트로 만들었다. 거의 전국적인 규모의 리스트. 각지의 마이너 히어로들까지 소집한 건 이 때문이었다. 해당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토이들이 조사에 유리할 터. 나이트아이는 각자 할당된 지역을 살피고 거점이 될 만한 곳을 지목해 달라고 요청한다.
          그는 올마이트의 죽음을 봤던 트라우마를 떨치지 못한 것이다. 미도리야와 그랜토리노만은 그것을 알 수 있었다. 나이트아이는 다시 자신의 예지는 그 자체로 쓰기 보단 작전의 성공률을 최대한 끌어 올린 후, 성공을 확인하기 위해 쓰는 거라고 마무리한다. 이정도면 나름대로 대답이 됐겠지만, 레게풍 히어로는 납득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죽음"도 정보이며 그걸 피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논리다. 하지만 나이트아이의 예지는 점이 아니다. 100% 실현되는 예지. 계획으로 회피할 수 있는게 아니다. 레게풍 히어로는 그럼에도 "얼마든지 회피해줄 테니 날 봐봐라"고 허세를 부린다. 나이트아이는 단호한 태도로 고개를 숙인다.
          그의 사정을 아는 자, 혹은 모르는 자. 히어로 사이의 의견은 엇갈린다. 더이상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들 표정에 나타난 것을 보면 모두가 납득하는 답이 나오지 않았음은 자명했다. 아이자와나 레게풍 히어로, 패트껌은 시원찮은 결말이라고 여기는 듯 했다. 그를 대변해줄 사람은 미도리야와 그랜토리노 정도지만, 쉽게 입에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턴 히어로들은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을 류큐가 "우선은 해보자"는 말로 정리한다. 어쨌든 위기에 처한 소녀가 있다는게 가장 중요하니까. 여전히 분위기는 어색했지만 나이트아이는 회의의 요점을 정리하며 협력을 당부한다.
          키리시마가 이제와서 그러기냐고 따진다. [[빌런 연합]]이 개입해 있다면 그래야 마땅하다. 이레이저 헤드가 그 점을 지적한다. 아무도 반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레이저 헤드는 미도리야를 걸고 넘어진다. 그가 아직 자신의 신뢰를 되찾지 못했다면서. 미도리야는 그가 [[바쿠고 카즈키]] 탈환전 직후 "정규 수순을 밟아 정규 활약으로 신뢰를 회복해 달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반명 아이자와는 방금 전 회의에서, 밀리오와 함께 "반드시 에리쨩을 구하겠다"고 다짐하던 미도리야를 떠올린다.
          * 모든 문제의 시작점이자 구출대상인 에리는 시에핫사이카이의 어느 어두운 방에 갇혀 있다. 일견 보통 어린이의 방이지만 어둡고 답답한 공간이다. 에리는 침대에 틀어혀 있는데 침대 주위에는 완전히 새것인 장난감들이 포장도 뜯지 않은 채 널려 있다. 그때 누군가 방문을 연다. [[오버홀]]이 지명한 새 "돌보미"다. 다소 뺀질거리는 인상의 남자가 들어서자 에리는 경계하는 듯이 몸을 일으킨다. 남자는 그저 잘 있나 보러 왔다고 말하지만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는 손도 대지 않은 장난감들을 보며 "조금은 마음을 열어도 좋지 않냐"고 하지만, 에리의 겁먹은 표정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겁이 나는건 남자도 마찬가지다.
          그는 속으로 그렇게 중얼거린다. 젊은 두목이 한 말은 듣기엔 별거 아니지만, 사실 소름끼치는 지시다.
          지시대로, 그는 에리의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려고 하지만 고개를 움츠리며 피한다. 어려운 일이다. 남자는 방을 나서면서 애초에 애들 심리에 대해선 모르겠다고 투덜거린다. 그가 떠올릴 수 있는건 기껏해야 [[프리큐어]]다.
  • 로베르 기스카르 . . . . 9회 일치
         이후 기욤이 죽고 그의 바로 아래 동생인 드로고가 형의 영지를 상속받을때, 기스카르는 아무 영지도 받지 못했고, 이를 그의 바로 위의 형인 옹프루이가 딱하게 여겼는지 그에게 라벨로 성을 준다. 이후 그는 카푸아 공작 판돌포 4세와 연합해 살레르노 공국을 치려하지만, 공작이 약속했던 공작의 딸과의 혼인과 영지 할양을 거부하자 그와의 협조를 거부하고 돌아가버린다. 이후 칼리브리아로 간 기스카르는 거기서 칼리브리아를 정복을 진행중이던 드로고에게 자기몫의 영지를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드로고는 최근에 쌓은 성채인 스크리블라성[* 현재의 스페차노 알바네세]을 그에게 준다.
         기스카르가 형에게서 작위를 상속받고 제일첫번째로 한것은 정복군주로 악명높은 그치고는 살짝 의외였던건데, 전처인 알베라다와의 혼인이 근친이라는 이유로 이혼하고 살레르노 공작의 여동생인 시켈가이타와 혼인한것이다. 다만 중세 유럽은 귀천상혼하면 짤없이 귀족직위가 탈당하는 시대다 보니 혼인풀이 좁았고, 이에 어지간한 귀족들은 전부 한두다리건너 연결되는 경우가 흔했다. 즉, 그가 알베라다와 이혼한 이유는 진짜로 근친혼인걸 몰랐다(...)기보단, 시켈가이타의 몫의 영지들[* 중세때는 혼인을 두가문의 혼합으로 보았기에, 사위에게도 딸의 몫이라면서 영지일부를 나눠주는걸 당연시했다.]을 살레르노 공작에게서 뜯어내기 위해서로 보는게 타당하다.
         이후 1059년에 새로 선출된 교황인 니콜라우스 2세는 노르만인들을 이용해 사사건건 자기들에게 간섭하는 서방과 동방의 두제국을 막아내려했고, 이에 멜피 공의회에서 기스카르에게 아풀리아,칼리브리아,시칠리아 공작위를 내린다. 이 결정으로 인해, 기스카르는 이지역을 '합법적'으로 정복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된디.
         한편, 멜피 공의회 이후 기스카르의 기세는 더더욱 치고 올라, 그해 겨울이 끝나기전 레조를 제외한 칼리브리아 전역을 장악하고, 타란토와 브란덴시에 있던 비잔티움 요새들도 모두 살냈다. 이후 동생인 로제르와 함께 레조까지 힘락한 기스카르는 콘스탄티노스 10세가 남이탈리아를 되찾기 위해 보낸 군대까지 격파하면서 남이탈리아에서의 그의 우세를 확실히 한다. 이후 그는 1061년에 로제르와 함께 메시나를 정복하면서 시칠리아를 본격적으로 침략하기 시작했고, 1071년에는 바리를 함락하면서 남이탈리아에서 비잔티움 세력을 완전히 축출했다. 이듬해 초에는 팔레르모를 함락하면서 시칠리아섬을 장악하는데 성공했고, 1075년에 살레르노 공국을 정복하면서 남이탈리아를 완전히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기스카르의 야심은 끝이 없었고, 그의 야심은 남이탈리아로 만족하지 못했다. 그가 원한건 동방제국의 제위를 차지 하는것이었다.
         이후 기스카르는 그해 12월에 콘스탄티노플에 대사로 퐁투아즈 백작 라뒬프를 보냈는데, 표면적으로 그가 온 이유는 니케포로스 3세에게 헬레나에게 만족스러운 대우를 해달라고 요구하기위해서였지만, 그의 진짜 목적은 제국의 수도에 있던 노르만 용병들의 세력을 결집시켜 원정에 끌어들이는것과, 당시 내무대신이자 실세로 떠오르던 알렉시오스 콤네노스의 협조를 얻어내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작 그가 예상치못하게 알렉시오스가 니케포로스로부터 제위를 찬탈해 알렉시오스 1세로 즉위해버렸고, 노르만족들을 결집시킬 역할을 했어야될 라뒬프 백작은 오히려 알렉시오스에게 감화되어서 그와 우호관계를 구축하자는 기스카르의 의도와는 정반대인 답을 해버린다(....) 라뒬프의 말을 듣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기스카르는 라뒬프를 ~~갈군~~호되게 질책한 뒤, 브란디쉬와 오트란토에 이미 모여있던 그의 원정군들을 아드리아해 너머 비잔티움령에 보내려 했다.[* 이미 아드리아해 너머에는 그의 장남 [[보에몽 1세|보에몽]]이 이끄는 선봉대가 상륙해 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정도로 기스카르의 열정을 꺾을수는 없었다. 해전전 미리 육군을 상륙시켜뒀기에 육군은 건재했는데다가 그병력은 이미 디라키온을 포위했기 때문이다. 이에 알렉시오스는 그의 신뢰하는 부하이자 매제인 게오르기오스 팔라이올로고스를 소규모 병력과 함께 디라키온으로 보내면서 어떻게든 자신이 병력을 모집해 지원할때까지 병력을 묶어놓으라고 지시했고, 디라키온 수비군은 지원군이 온다는 소식에 더욱 격렬히 저항했다. 여름 내내 진행된 포위전은 상당히 격렬했는데, 하루는 게오르기오스가 투구에 화살촉이 힌 상태로 하루종일 방어전을 진행했을 정도이다. 이윽고 그해 10월 15일에 알렉시오스가 직접 지원군을 몰고 왔고, 4일뒤 역공이 시작되었다.
         이윽고 회전이 시작되었고, 싸움이 시작하자마자 바랑기안 근위대로 구성된 비잔티움군의 우익이 시켈가이타가 지휘하는 노르만군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이때 바랑기안들은 평소보다 유난히 광폭한 상태였다고 하는데, 아마 이때 복무한 바랑기안중 대다수가 노르만 군주 정복왕 윌리엄이 잉글랜드를 정복했을때 잉글랜드편에서 복무한 군인이었기 때문이었던걸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은 복수에만 정신이 팔려 지나치게 앞으로 가 본대와 너무 멀리 떨어져버렸고, 시켈가이타가 직접 말을 몰고 도망자들을 쫒아 이들의 사기를 회복하고, 한편으론 보에몽의 좌익이 이들을 구원하러오자 차단되어버린다. 결국 화살세례를 버티지못한 근위대는 인근의 예배당으로 피신했지만, 노르만 병사들이 불을 질러 대다수가 타죽고 말았다.
         답은 바로 비잔티움 전통의 외교술이던 이이제이였다. 예전부터 비잔티움은 외국의 이민족들이 자국을 위협하면 천혜의 무역입지를 통해 쌓인 돈과 보물로 경쟁이민족을 끌어들여 견제하거나, 내분을 일으키는 외교술을 벌였는데 이번에도 그랬던 것이다. 우선 그는 당시 콘스탄티노플에 피신해있던 기스카르의 조카인 아벨라르를 끌어들여 그에게 막대한 자금을 쥐여 이탈리아로 비밀리에 보내 반란을 일으키게 했고, 한편으로는 하인리히 4세에게 사절을 보내 아풀리아 공국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장차 위험해질거라고 충고하면서 금괴 36만개와 진주가 힌 황금 가슴장식, 그외 수많은 귀중한 보물들을 선물해 그를 움직이게 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기스카르는 아직도 자신만만했다. 초여름이 되자 그는 다시 병력을 이동시키기로 결정했고, 차남인 로제르에게 선발대를 맡겨 케팔로니아를 점령하도록 한뒤, 몇주뒤에는 그도 거기서 아들과 합류하러 출발했다. 그러나 남쪽으로 항해중 그는 그역시 해당 역병에 걸린걸 느꼈다. 함대가 섬의 북단에 있는 아테르 곶에 닿았을 무렵 그의 병세는 더더욱 심해졌고, 그의 배는 황급히 피스카르도만에 정했다. 그리고 1085년 7월 17일에 거기서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끝마친다.
  • 박동진 (1922년) . . . . 9회 일치
         [[파일:동진(1922년).png|섬네일|200px|동진 (1962년경)]]
         '''동진'''(朴東鎭, [[1922년]] [[10월 11일]] ~ [[2013년]] [[11월 11일]])은 [[대한민국]]의 외교관, 국회의원이다.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11대와 12대 전국구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으로 [[대구고등보통학교]]와 일본 [[주오 대학]]을 학사 학위하였다.<ref>{{국사편찬위원회 인물|106_30065|동진|朴東鎭}}</ref>
         1951년 외무부에 들어와, 의전국장, 주 영국 참사관, 외무부차관, 주 월남 대사, 주 브라질 대사(1962년 10월~1968 2월)<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2082100329201006&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62-08-21&officeId=00032&pageNo=1&printNo=5173&publishType=00020 브라질 大使에 朴東鎭氏] 《경향신문》1962년 8월 21일, 1면. <!--“最高會議 第63次 常任委員會는 21日 越南共和國駐箚大使 朴東鎭氏를 「브라질」合衆國特命全權大使로,...”--></ref><ref>{{서적 인용 |저자 = 외교통상부 |제목 = 한국 외교 60년 |url = http://www.mofat.go.kr/state/publication/history60/20100201/11369_file_2009%20dip60_appendix.pdf |장 = 부록 |확인날짜 = 2015년 2월 21일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60303211841/http://www.mofat.go.kr/state/publication/history60/20100201/11369_file_2009%20dip60_appendix.pdf |보존날짜 = 2016년 3월 3일 |깨진링크 = 예 }}</ref>{{Rp|496}}, 페루 겸임대사<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404290020920101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4-04-29&officeId=00020&pageNo=1&printNo=13079&publishType=00020 朴東鎭브라질大使 駐『페루』大使兼任]〉 《동아일보》(1964년 4월 29일) 1면 <!--“政府는 駐「브라질」大使朴東鎭씨를 駐「페루」大使도 겸임토록 28일하오 國務會議에서 議決했다.”--></ref>, 주 제네바 대사, 주 유엔 대사, 1975년부터 1980년까지 외무부 장관, 국회의원(11대.12대), [[대한민국 통일부|국토통일원]] 장관을 역임했다. 외무부장관으로서, 1976년 3월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리타우딘 말레이시아 외무부 장관과 양국간의 경제무역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603190032920101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6-03-19&officeId=00032&pageNo=1&printNo=9377&publishType=00020 |제목= 貿易強化에 합의...韓․말聯 공동성명 |출판사 = 경향신문 | 날짜 = 1976-03-19 |인용문=<!--朴東鎭외무부장관과 리타우딘 말레이시아외상은 19일 공동성명을 발표, 평화․자유․번영이라는 공동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아시아 제국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양국간의 경제무역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朴장관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한 후 발표한 이 성명에서...--> }}</ref> 1988년 4월 22일 한국 정부는 동진을 주미대사에 임명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4220020920100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4-22&officeId=00020&pageNo=1&printNo=20477&publishType=00020| 제목 = 駐美大使 朴東鎭씨| 날짜 = 1988-04-22| 출판사 = 동아일보}}</ref> 동진은 당시 민정당의 전국구 국회의원이었으나, 주미대사로 부임함에 따라 의원직을 사퇴하였고, 민정당 전국구 예비후보 11번인 김종열이 5월 13일자로 의원직을 승계하였다.
         * {{헌정회|1351|동진}}
         [[분류:1922년 태어남]][[분류:2013년 죽음]][[분류:대한민국의 외무부 차관]][[분류:대한민국의 외무부 장관]][[분류:대한민국의 국토통일원 장관]][[분류:정희 정부의 국무위원]][[분류:최규하 정부의 국무위원]][[분류:전두환 정부의 국무위원]][[분류:베트남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브라질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미국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주오 대학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민주정의당]][[분류:민주자유당 당원]][[분류:유엔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밀양 씨]]
  • 박수영(연극배우) . . . . 9회 일치
         |이름 = 수영
         |직업 = [[배우]] & [[연극 배우]] <ref>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B0%95%EC%88%98%EC%98%81&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42903 수영-네이버인물정보]</ref>
         '''수영'''([[1970년]]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ref>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709699 수영-다음인물정보]</ref>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 (2011년 드라마)|내일이 오면]]》에서 인기를 모았고, 2011년 영화 《[[완득이 (영화)|완득이]]》에서 완득이([[유아인]] 분) 아빠 역으로 유명세를 탔다. 2016년 영화 《[[덕혜옹주 (영화)|덕혜옹주]]》에서 [[의민태자|영친왕]]으로 존재감을 알렸다.<ref>{{뉴스 인용 |제목 = `7호실` 수영 "옆집 아저씨 같은 배우로 기억됐으면"|url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053239|출판사 = 매일경제 |저자 = |날짜 = 2017년 11월 22일|확인날짜 =}}</ref>
         * 《[[오빠생각 (영화)|오빠생각]]》 (2016년) - 대령 역
         * 《[[오프라인 (영화)|오프라인]]》 (2008년) - 경사 역
         * 《[[하사탕]]》 (1999년) - 공원 4 역
         *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JTBC, 2016년) - 영수 역
  • 박재홍(1941) . . . . 9회 일치
         1941년 2월 28일 [[경상북도]] 선산군(현 [[구미시]])에서 [[정희]]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의 큰형 [[동희]]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구상업고등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학부/법과대학|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백수]]로 있다가 [[태준]]의 도움으로 [[포스코|포항종합제철]]의 중간간부를 역임하다가, 동양철관(주)의 사장, 회장을 역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 때 숙부 [[상희]]의 아들, 즉 사촌 동생인 [[준홍]]이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함에 따라 지역에서는 정희 전 대통령의 조카 두 명이 대결하는 게 보기 좋지 않다는 여론이 있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시 지역구 공천이 [[세직]]에게 밀려 [[민주자유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교통위원장을, 1995년부터 1996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초 [[신한국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치러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준홍 대신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세직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 백일섭 . . . . 9회 일치
         정희 대통령 집권 당시, 대한민국 최초로 청와대로 초청받은 연예인 1호로 알려지기도 했다. [[문화방송]]의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아버지 역을 맡은 백일섭이 극 중에서 취중에 독특하게 부르는 옛 노래〈홍도야 우지마라〉가 다시 인기를 끈 일이 유명하다.<ref>[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6011010100691636&type=1 원숙 정혜선 백일섭, 맛깔스런 연기에 "역시!"]《머니투데이 스타》</ref> 가수 [[조영남]]과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다.
         * [[1997년]] [[MBC]] 신년특집극 《[[황금 깃털]]》 ... 준구 역
         * [[2001년]] ~ [[2007년]] [[KBS1]] 농촌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 태민 역
         * [[2004년]] [[MBC]] 추석특집극 《[[아버지의 바다]]》 ... 태종 역
         * [[2008년]] [[MBC]] 미니시리즈 《[[달콤한 인생 (드라마)|달콤한 인생]]》 ... 병식 역
         * [[1982년]] 《[[평양 치기]]》
         * [[2004년]] 《[[그녀를 모르면 간첩]]》 ... 무순 역
         * [[200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 후보를 공개 지지하면서 무소속 [[이회창]] 후보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64591|제목=탤런트 백일섭 "이회창 뒈지게 맞아야" 발언 파문 - 당 행사에서 규탄사... 이회창 캠프 "선전포고냐"|날짜=2007-11-14|확인날짜=2008-02-01|출판사=오마이뉴스|저자=손병관}}</ref>. 백일섭은 추후 이 발언이 단순한 농담이었다고 해명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news_uid=202857|제목=백일섭 이회창 관련 발언 해명 “농담이 큰 오해가 됐다”|날짜=2008-01-30|확인날짜=2008-02-01|출판사=뉴스엔|저자=김미영 기자}}</ref>.
  • 블랙 클로버/103화 . . . . 9회 일치
          * 공격에 맞고 일행과 떨어진 아스타는 어떤 미인에게 귀족이 추근거리는걸 목격하는데, 아스타가 돕기도 전에 미인이 혼자서 귀족을 제압해버린다.
          네 사람은 축제 현장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생각없는 아스타는 그저 즐거워하고 노엘은 카호노와 아스타가 쿵짝이 맞는 모습을 보며 부들거린다. 키아토는 안습하게도 노엘에게 어필하기 위해 춤을 추지만 아스타에게 정신이 팔린 노엘은 거들떠 보이도 않는다.
          마력 조작 게임에서 아스타와 페어로 우승한 카호노는 아스타에게 살짝 "아스타에게 노엘은 어떤 존재냐"고 묻는다. 다분히 노골적인 질문이지만 아스타는 눈치없이 "글쎄"라고 대답하며 갸웃거린다.
          * 그때 일행은 근처에서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듣는다. 하층민의 아이가 축제에 나왔다가 미아가 된 모양이다. 그런데 주위에는 어른들도 많이 있었지만 누구 하나 아이를 챙기지 않았다. 오히려 "초라한 하층민의 아이"라며 앵벌이 취급하거나 "시끄러운걸 보니 교육이 제대로 안 돼있다", "하층민의 아이가 축제 분위기를 망친다"고 모욕적인 말을 내뱉는다. 아스타는 왕도에 오기 전 시스터가 "왕도에선 마력이 높은 인간만 살 수 있고 하층민은 천대된다"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이미 그런 분위기를 감지하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난 일은 처음이라 다소 충격을 받는다.
          * 노엘은 아이를 달래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려고 하지만 너무 심하게 울어서 곤란해한다. 아스타는 게임경품으로 탄 공놀이 세트로 간단한 곡예를 펼쳐서 아이의 관심을 돌린다. 카호노와 키아토는 춤과 노래를 더하고 노엘은 여기에 물마법으로 무대효과를 연출해서 그럴 듯한 공연으로 만든다. 덕분에 아이도 울음을 그치고 투덜거리기만 하던 시민들도 공연을 보며 환호한다. 노엘은 드디어 아이에게 물어서 "에마"라는 이름을 확인한다. 카호노는 그 이름을 노래마법에 실어서 축제현장 전체에 울려퍼지게 한다.
          * 상황을 지켜본 아스타는 사건의 결말도 노엘의 말도 모두 만족스럽다. 그런데 아까 카호노가 "노엘은 어떤 존재냐"고 물었던 것이 떠올랐다. 아스타는 별 뜻없이 당사자에게 바로 말해버린다.
          폭탄선언일 수도 있는 얘기는 아무렇게 던지자 반응이 즉각적으로 돌아온다. 순식간에 열이 달아오른 노엘이 당황하며 물마법으로 아스타를 날려버린다. 카호노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며 날아간 아스타는 내버려두고 "이번엔 노엘과 데이트"라며 여자들끼리 놀러 간다.
          * 거의 반대편으로 날아가 일행과 동떨어진 아스타. 투덜거리며 돌아오는데 야외 테이블 근처에서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테이블에 대단한 미인이 홀로 있었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그녀를 힐끔거리며 말을 걸어볼 타이밍만 노리고 있었다. 어지간히 둔감한 아스타도 대단한 미인이라고 생각하며 [[핀랄 룰러케이트]]의 취향이라고 중얼거린다.
          미인이 혼자 있으면 불청객이 찾아오는 법. 버밀튼 가문의 바르만 남작이란 자가 나타나 수작을 건다. 취한채로 나타난 바르만 남작은 제멋대로 "오늘밤 상대는 그대로 정했다며" 미인에게 추근거린다. 미인은 콧방귀조차 뀌지 않고 꽂꽂한 시선으로 앞만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무시에 더 흥분한 바르만 남작은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팔을 잡아챈다.
  • 블랙 클로버/110화 . . . . 9회 일치
          * 결국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와 근소한 차이로 정상에 도착하는데 성공하나, 컨트롤이 안 돼서 마그마에 처힐 뻔한다.
          * "돌아가도 좋다"는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의 포기선언.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의 활약도 반마법의 검에 의존한 "운"에 불과하다고 깎아내린다. 여기에 자극 받은 아스타는 거의 포기할 뻔 했던 마음을 다잡고 "절대로 정상에 오르겠다"고 선언한다. 문제는 그 다음. 큰소릴 친 건 좋았지만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이대로 근성만으로 올라갈 수 없는건 자명. 아스타는 [[라드로스]]와 싸울 때 발동했던 반마법 상태말고는 수단이 안 남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끌어내지?
          * 머리에 김이 오를 정도로 고민해 봤지만 별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일단 되는대로 "변신" 포즈를 취해보지만 될 턱이 있나. 메레오레오나에게 썰렁한 개드립 취급을 받으며 "역시 돌아가"라고 멱살을 잡힌다. 아무튼 아스타가 어떻게든 올라가겠다고 아우성치자 "발버둥쳐 봐라"며 떠나버린다.
          * 마나의 흐름은 화산분출구까지 이어지고 있었고 이대로 가면 그대로 마그마 속에 처힐 판이었다. 그때 정상에 기다리고 있던 메레오레오나가 나타난다. 그녀가 마력을 방출하자 반마법의 검은 강한 마력을 감지하고 그쪽으로 방향을 튼다. 이거라면 아스타가 마그마에 처히진 않지만 메레오레오나를 찌르고 만다. 아스타가 도망쳐달라고 외치자 그녀는 코웃음을 친다.
          * 거의 순간이동에 가까운 속도로 아스타의 배후로 돌아온 메레오레오나는 우격다짐으로 안면 훅을 꽂아넣어서 아스타를 벽에 꽂아버린다. 이걸로 아스타가 마그마에 처힐 일도, 그녀가 반마법 검에 찔리는 일도 없긴 하지만...
          아스타는 벽에 처힌 채 메레오레오나의 전력에 감탄하는데, 컨트롤은 안 돼도 이 힘을 끌어낼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한다. 그리고 좀 더 강해져서 로얄 나이츠에 반드시 합격해 주겠다고 다짐한다.
          메레오레오나는 아스타가 조금은 자기 자신을 알게 된 모양이지만 아직 멀었다고 말한다. 그래도 정상에 올랐으니 온천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한다고 하는데... 바로 옷을 벗으라고 성추행 멘트를 날린다.
  • 블랙 클로버/118화 . . . . 9회 일치
          * 그 정체는 물빛의 환록 단장 [[릴 부아모르티에]]. 단장인 주제에 "우리 기사단의 평판을 올린다"며 멋대로 참가한 거지만 [[마법제]]가 특례로 그대로 진행시킨다.
          * 드디어 5시합 시작. 그런데 단장의 무서움을 보여줄 줄 알았던 릴이 전방에서 얼쩡거리다 간단히 사로잡혀 버린다.
          * 릴이 처음 그리모어를 얻었을 무렵엔 제어가 미숙해 사고를 일으켰을 뿐 아니라 자신의 그림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강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다.
          * 그는 자신에게 향하는 모든 공격에 상성인 마법을 그려 제압해 버린다.
          * 이제 시합은 5시합으로 접어들었다. 그런데 이번에 싸워야할 마도사 중에 "X"라는 묘한 이름이 있다. 문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그걸 "가위표"라고 읽어서 옆의 [[미모사 버밀리온]]이 "엑스"라고 읽어야 한다고 정정해준다. 그녀는 아마도 본명을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일거라고 추측한다. 문제는 그의 팀원들 마저도 그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 정체는 고사하고 시합장에 있는걸 본 적도 없다. 대체 어떤 인물일까? 의문은 금방 풀린다. 이름이 거명되자 그때까지 본 적이 없는 수상한 인물, 묘한 가면을 쓴 자가 불쑥 나타난다. 척보기에도 수상한 놈. 그 수상한 놈이 가면 속에서 "X란 접니다"라고 밝힌다.
          * 지옥에서 마왕의 집사노릇을 할 거 같이 생긴 노인이었다. 험상궂은 이목구비에 이마에 뚜렷한 흉터. 그리고 아스타가 움찔할 정도로 재빠른 몸놀림. 범상한 인물로 보이지 않았다. 그는 단장씩이나 되는 릴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유치원생처럼 챙기고 다녔다.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릴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할 정도였다.
          * 발터는 그가 처음 그리모어를 얻었을 시절에도 그의 집사였다. 정확히는 그의 집안의 집사였다. 부아모르티에 가문의 저택은 릴이 일으키는 마법사고로 성할 날이 없었다. 그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릴 때마다 뭔가가 망가졌다. 자기 방이 살나는 것도 예사였다. 언제 인명사고가 나더라도 그건 예정된 수순으로 보였다. 릴은 본래 조금 이상한 아이라는 평가였지만 그리모어를 얻으면서 평가가 곤두질쳤다. 방에 틀어힌 채 날뛰는 아이, 집안의 고용인들조차 그렇게 수군거렸다. 그의 아버지 도 릴을 억누를 엄두를 내지 못했고 어머니는 "어쩌다 저런 아이가 되었을까"라고 한탄하며 정신이 병들고 있었다.
  • 원피스/859화 . . . . 9회 일치
          * KK런처는 시저가 직접 제작한 독가스를 치사량 이상으로 때려는 극악한 생화학 무기. 그러나 이 조차도 빅맘에겐 통하지 않는다.
          * 벳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암살계획이 어디서 시작하는지. 그건 [[시저 클라운]]의 포획에서 시작됐다. 그런데 옆에 있던 시저... 현재명 "가스티노"가 자기 이름을 잘못 부르지 말라며 반발한다. 행여나 빅맘 앞에서 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며 암살만 잘 끝나면 심장을 돌려받을 것이고 그럼 제일 먼저 벳지를 죽이겠다고 아우성친다. [[샬롯 시폰]]은 "걱정하지 마 가스히코"라며 벳지는 약속을 지킬 거라고 반한다. 또 이름이 잘못 불리자 반발하는 가스히코. 하지만 나미는 "쓰레기니까 아무래도 좋지 않냐"고 해서 쓰레기를 닥치게 한다.
          * 여기서 두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해진다. "5초간 아무도 손 쓸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 그리고 "빅맘이 약해져 있을 것". 억지스러울 정도로 유리한 조건인데, 그 억지스러운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게 "다과회"라고 벳지가 설명한다. 여기까지 설명했을 때 벳지의 아들이 잠투정을 부린다. 벳지는 그야말로 아들바보로 표변해서 "아 미안해쪄용"하면서 아기를 달래고 다시 얼굴을 돌린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설명을 이어가는 벳지.
          * 루피는 사진을 찢는 것만으로 그런 소동이 일어난다면 그 틈에 상디의 가족 빈스모크 일가를 구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벳지는 무슨 남의 일처럼 말하냐고 타하며 루피 일행에겐 다른 일거리가 있다고 한다. 벳지는 사진을 찢고 빅맘이 발작을 일으키기 직전까지 약 3초 정도 시간이 걸릴 거라 예상한다. 그리고 이 시간 동안 분노한 빅맘과 부하들을 막아내야 한다. 솔직히 그들을 상대로 3초나 버티는 건 기적같은 일.
          하지만 당사자인 루피는 아주 가벼운 태도로 승락한다. 그리고 그런 문제보다 "재미있는 등장방법"을 떠올렸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정신연령이 비슷한 쵸파도 그게 뭐냐고 물어보는데 루피는 "지금 말하면 재미없다"는 이유로 입을 다문다.
          좌우간 본인이 승락한 이상 벳지로선 나쁠게 없다. 그는 타이밍은 아냐고 묻는데 루피는 [[샬롯 푸딩]]이 상디에게 맹세의 키스를 하는 순간 아니냐고 말한다. 그러자 상디가 "못한다고!"라고 태클건다. 푸딩은 키스하는게 아니라 총을 쏠 거다. 상디는 그 점을 강조하며 총은 어떻게든 피할 테니 총성을 신호 삼아서 등장하라고 못는다.
          * 9층 빅맘의 침실에선 빅맘이 가벼운 발작을 일으킨다. 병사들이 혼비백산해서 가보니 브룩이 가짜로 바꿔치기 된 걸 눈치 못채고 "해골이 죽어버렸다"고 울음을 터뜨린 것이다. 하지만 프로메테우스와 제우스가 "오늘은 다과회"라고 달래자 웨딩케이크를 떠올리곤 급빵긋한다. 병사들은 온 김에 "모건즈"란 사람이 손님으로 도착했다는 소식과 다른 내빈들의 도착을 알린다.
          * 그리고 신부 푸딩의 방. 신부화장을 마치고 드레스까지 착용한 푸딩은 뜻밖에 우울한 모습이다. 니트로와 라뱐이 그녀에게 "메리지 블루"냐며 가볍게 놀린다. 푸딩은 자신에게 주어진 짐이 너무 무겁다고 투정한다. 상디를 죽인 뒤 피가 튀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고 자신만은 착한 아이로 남기 위해 여러 사람들의 기억을 지우고 다녀야 하는데 그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원피스/864화 . . . . 9회 일치
          * [[징베]]가 빅맘 [[샬롯 링링]]과 결별. 멋진 결별선언이었으나 심사가 뒤틀린 빅맘은 "이 시간부터는 적"이란 명목으로 징베를 공격한다. 그러는 사이 루피 모습의 허수아비로 변장한 [[브룩]]은 조용히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든 액자로 접근, 망치를 휘둘러 깨끗하게 액자를 살내 버린다.
          빅맘은 누군가가 "저걸 봐!"라고 경악하는 소리를 듣고서야 사진에 생긴 이변을 깨닫는다. [[카포네 갱 벳지]]의 예상대로 그녀의 표정이 사색이 되어간다. [[몽키 D.루피]]와 징베, 벳지는 작전이 성공했다고 확신하며 앞으로 3초 후 터질 괴성만을 기다린다.
          거기에 동요한 푸딩은 아니라고 부정하면서도 총구 끝이 떨린다.
          * 샬롯가의 3남 [[샬롯 다이후쿠]]는 "쓸모 없는 동생"을 더이상 못 보겠는지 푸딩이 휩쓸리는 것도 아랑곳 않고 공격을 가한다. 그는 "따끈따끈 열매"를 먹은 "램프인간"이다. 밸트를 문지르자 램프의 마인이 나타나 싸운다. 그가 개입하자 푸딩은 자신이 할 테니 기다리라고 하지만 다이후쿠는 푸딩을 쓸모없다고 매도하며 이미 기회는 지나갔고 그녀에겐 무리라면서 내동댕이쳐버린다.
          * 미러월드에서는 [[시저 크라운]]이 탈출 준비를 하면서 부산하다. 그는 [[샬롯 브륄레]]를 처은 가방을 매고 바쁘게 날아다닌다. 브륄레가 이제는 자신을 이용하지 말라고 징징대자 "내 심장이 걸려있다"고 닥치라고 한다.
          * 그땐 혼란한 다과회장을 "살려줘"란 다급한 목소리가 뒤흔든다. 루피는 그 목소리를 듣고 벳지의 "연기"를 뿌리치고 달려가려 하고 상디는 "얘기가 다르다!"고 분개한다. 어느틈에 샬롯가의 형제들이 빈스모크 일가를 둘러싸고 총구를 들이밀고 있었다. 이제야 암살계획을 알아차린 [[빈스모크 저지]]가 빅맘에게 목숨을 구걸한다. 그는 "악의 세계에도 인의는 있다"는 말을 하는데 누구하나 수긍하지 않는다. 그의 자식들 조차도. 빈스모크가의 형제들은 자기들도 머리에 총알을 을 판인데 오히려 냉소한다. [[빈스모크 이치디]]는 아버지를 "꼴사납다"고 비웃으며 어차피 이제 살 방법도 없다고 말한다. [[샬롯 페로스페로]]가 사탕으로 그들의 몸을 굳혀버렸기 때문이다. [[빈스모크 욘디]]는 무기도 레이드 슈츠도 지금은 없다고 내뱉고 [[빈스모크 니디]]는 "완전히 함정에 빠졌다 하하하"라고, 게임에 진 정도의 반응 밖에 보이지 않는다. 저지는 자식들의 냉담한 태도에 "제정신이긴 하냐"고 대꾸하지만 [[빈스모크 레이쥬]]는 그것도 자업자득이라 여긴다. 그들을 감정없는 기계로 기른 것은 저지 자신이다. 설사 가족이나 자기 자신이 죽더라도 무감정할 수밖에 없다.
          * 벳지는 징베와 페드로에게 전력으로 루피를 원호할 것, 그리고 루피는 다시 한 번 빅맘에게 깨진 사진을 보여주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큰 소리도 회장에 있는 모든 "연합군"에게 귀마개 "인지지블 심포니아"를 장비하라고 소리친다. 이 행동으로 빅맘 해적단의 이목이 그에게 쏠린다. 하지만 개의치 않는다. 그동안 루피는 사진을 챙겨서 빅맘에게 향하고 케이스 속의 나미 일행은 귀마개를 낀다.
          상디는 상황이 예상과 너무 다르게 흘러가자 이젠 총을 겨눈 녀석들을 전부 날려버리려면 "그것" 밖에 없다고 분통을 터뜨린다.
  • 은혼/616화 . . . . 9회 일치
          * 다키니를 앞세운 해방군의 파상공세 앞에 가부키쵸의 저항자들은 수세에 몰린다.
          * 철통 같았던 가부키쵸의 문을 열어젖힌 [[오우가이]]. 그의 뒤를 따라 해방군이 물밀듯이 밀어닥친다. 다키니족이 선봉에 서서 전진. 순식간에 가부키쵸 측이 수세에 몰린다.
          적들은 수만이 아니라 다키니라는 무서운 전력을 앞세우고 있는 상태. 가부키쵸에서 적의 1파와 맞딱드린 진선조의 특동대는 다키니의 위력 앞에 여지없이 쓸려나간다. [[오토세]] 여사 또한 그 장면을 보면서 어떤 벽이든 그들 앞에선 종이쪼가리에 불과하다며 씁쓸하게 중얼거린다.
          * 오토세 여사는 함정을 발동, 지면을 무너뜨려 길을 없애고 건물 위에서 투석기로 폭격을 가한다. 하지만 오우가이는 길이 없으면 직접 만들면 그만이라며 즉석에서 기물을 살내 잔해로 임시다리를 놓는다. 투석기는 그 자신이 날아오는 바윗돌 따위를 낚아채 집어던져서 오히려 투석기를 파괴해 버린다.
          * 건물 옥상에서 투석기를 담당하던 캬바쿠라 "스마이루"의 아가씨들은 다키니의 투석에 밀려서 피신한다. 이들의 리더인 [[시무라 타에]]는 [[료우(은혼)|료우]]와 [[하나코(은혼)|하나코]]와 합류한다. 하나코와 료우 쪽도 투석기가 살나면서 급히 피신했는데, 아직도 저항의지가 꺾이지 않았다. 그러나 타에는 이들을 피신시키도록 한다. 료우와 하나코는 "힘을 합쳐 마을을 지키기로 했다"고 반발하지만 타에는 다키니의 힘을 체감하고 냉엄한 현실에 좌절하고 있다.
          타에는 자신이 척후를 맡고 동료들을 먼저 피신시키려 하는데 료우는 타에와 함께 가겠다며 고집을 부린다. 남자 주민이 그녀의 팔을 이끌며 데려가려고 실갱이가 벌어지는데, 그때 쿵소리와 함께 료우의 팔을 잡았던 손만 덩그라니 남는다. 무자비한 다키니의 공격. 그들이 벌써 옥상까지 추격해온 것이다.
          [[사카타 긴토키]]가 구원한다. 긴토키가 다키니의 오른팔을 후려쳐 부러뜨리면서 선혈이 낭자하다. 균형이 무너진 사이 긴토키와 사이고의 집중공격으로 다키니 병사를 쓰러뜨린다.
          료우는 떨리는 눈으로 창문으로 타에의 모습이 보이기만 기다린다. 그러나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나타난 것은 머리통 하나. 숨막히는 정적 속으로 료우의 오열이 터져나온다. 그런데... 왠 뿔이 달려있다?
  • 은혼/624화 . . . . 9회 일치
          * 소타츠는 동족을 방패로 써가며 지로쵸를 압한다. 신라 부대는 자해에 가까운 전술로 밀려드는 신라 부대에 휘말려 깔리고 만다.
          * 그러나 [[사카타 긴토키]]와 협력해 순식간에 상황을 반전, 신라 부대를 뿌리치고 역으로 베어버린다. 그와동시에 긴토키는 소타츠를 처리.
          * 예상에 없던 반격에 신라 부대는 싱겁게 쓰러지기 시작한다. [[도로미즈 지로쵸]]는 선봉을 날리며 다가오는 적들을 쓸어버린다. 그런데 연거푸 베어나가는 와중, 신라의 지휘관 [[소타츠]]는 동포의 시체를 방패막으로 삼으며 지로쵸를 노린다.
          * 소타츠는 개인의 무력으로는 지로쵸에 미치지 못하나 다수의 아군을 희생시키며 압을 가한다. 사방에서 신라 부대원들이 지로쵸를 공격해 들어간다. 처음에는 적을 연파하던 지로쵸였으나 물량공세 앞에서는 중과부적으로 결국 발목이 잡힌다.
          * 그때 소타츠의 칼날이 깨진다. 완전히 묶였다고 생각했을 지로쵸의 사지가, 실은 그렇지가 않았다. 지로쵸는 달려드는 신라 대원 둘을 찔러 죽인다. 지로쵸를 묶고 있는 시체 사이에서 뻗어나온 팔이, 목검으로 시체들을 꿰뚫고 소타츠의 칼을 깨뜨린다. 신라 부대 사이엔 [[사카타 긴토키]]가 끼어들어 있었고 둘은 힘을 합쳐 포위를 풀고 소타츠에게 중상까지 입힌다.
          카츠오가 격하게 반발하지만 지로춍은 지로춍이라 부르지 말라고 할 뿐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카츠오는 이런 취급에도 굴하지 않고 레귤러나 되는 양 회상 파트로 진입한다. 원래 그도 가부키쵸에서 설치던 애송이였던 모양이지만 지로쵸에게 살나고 그 휘하로 들어간 과거가 있었다.
          * 다음 전장을 향해 달려가며, 지로쵸는 [[테라다 타츠고로]]의 유언을 떠올린다. 오토세와 마을을 부탁하는 타츠고로를, 지로쵸는 꿎꿎이 데리고 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도 부상이 심했고 둘의 무게를 지탱할 수는 없었다. 타츠고로는 부축되면서도 그 느린 발걸음에 농담을 던진다.
          * [[오토세]] 여사는 피신하던 것도 있고, 건물 난간 위를 우두커니 바라본다. 거기엔 죽었던 남편 타츠고로의 뒷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그는 전화에 불타는 속에서 무엇을 보는 것인지 작은 미소를 짓고 담배 연기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오토세 여사는 그제서야 함께 미소지으며 발걸음을 옮긴다.
  • 이상휘 . . . . 9회 일치
         || '''최종학력'''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사 ||
         [[이명정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이명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
         [[1971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용인대학교]]를 졸업 및 학위를 취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이후, [[데일리안]]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위덕대학교]] 부총장까지 지냈다.
         [[2009년]] 3월에 [[이명정부]]로부터 [[청와대]] 춘추관 관장 및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친이|친이계]]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 북 지역구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친계]]에 의해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후 [[2014년]]에는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2016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아 [[동작구 갑]]으로 출마했지만 국정원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기(정치인)|김병기]]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에는 [[이정현(정치인)|이정현]] 대표에 의해 새누리당 원외대변인으로 임명되었지만 [[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대변인직에서 사임했다. 이후 [[비]]계 모임인 [[비상시국회의]]에 참여했다.
         [[2018년]] 1월에 [[이명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을 수사 중에 [[검찰]]로부터 비공개 소환조사를 받았다.
  • 이채영(fromis_9) . . . . 9회 일치
          * [[JYP엔터테인먼트|JYP]]에서 [[지원(유용근밴드리즈)|지원]]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지원(유용근밴드리즈)|지원]]의 예뻐졌다는 칭찬에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쿨하게 밝혔다. 정확히 말하면, 예뻐졌다는 칭찬에 눈가를 손가락으로 쓰윽 긋듯이 움직이는데, 그때 BGM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단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초콜릿]]을 뜨거운 물에 중탕해서 녹여먹고 단호죽에 설탕을 추가해서 먹을 정도라고.
          * 데뷔하고 나서 해보고 싶은 예명 중 하나가 '''[[엘리자베스]]'''였다고 한다. 여왕 이름으로 많이 나오다 보니까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게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물론 이 얘기를 들은 멤버들에게 돌아온 건 안 어울린다는 말 뿐(...) 2차 약속회에서 해보고 싶은 머리색으로 금발을 꼽은 걸로 보아 이런 이미지를 좋아하는 듯하다. ~~다만 [[fromis_9]]은 멤버 전부 본명을 쓰기 때문에 이 예명이 쓰일 일은 없었다.~~
          * [[이서연]], [[이나경 (가수)]]과 본인으로 구성된 빵빵즈와 [[송하영]], [[지원(fromis_9)|지원]]과 본인으로 구성된 삐융즈 중 빵빵즈를 골랐다. 삐융즈는 피곤하면 못 하지만 빵빵즈는 언제나 빵빵즈라고. --송하영 : 너 이제부터 내 침대에서 자지 마.--
         ~~[[https://youtu.be/f3BY5yxCtHE|잘 정리된 반영상]]~~(현재는 볼 수 없는 상태인 영상) 하지만 이채영을 학교폭력 가해자라 생각하고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이 많은 만큼 초기에는 이채영 본인이나 소속사의 해명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활동에 큰 장애가 올 만큼 커지진 않아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
  • 전재용 . . . . 9회 일치
         |배우자 = [[연예인 상아]]
         포항제철 명예회장 [[태준 (1927년)|태준]]의 넷째 막내딸 [[경아]]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1992년]]에 공무원 출신의 최성대씨 딸 최정애와 재혼하였으나, [[2007년]] 2월 부인 최씨와 이혼하였다. 연기자 [[상아]]와 결혼했으며,<ref>{{뉴스 인용
          |제목 = 전재용-상아, 2003년 이미 결혼...재산 차압 대비?
         [[2012년]] 전직 대통령이 묻어둔 비자금의 일부라는 소문이 파다했던 골프장 회원권 142개(약 355억원)가 매물로 나왔다. 매물로 나온 회원권 142개의 소유자는 에스더블유디씨라는 법인인데, 이 업체 임원으로 전두환의 차남인 전재용, 전재용의 부인 상아, 전두환의 처남 이창석, 이창석의 부인 홍정녀 등 4명이 있다. 전두환 일가가 골프장 회원권을 구입한 경위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322266 골프장 회원권이 전두환 비자금?] 동아일보 2012년 3월 23일</ref>
         *** 처: [[상아]](朴相兒, [[1972년]] ~)
         *{{뉴스 인용|url=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10/0415/20100415101040100000000_8206194827.html |제목=전재용-상아 - LA세무국, 뉴포트비치집 압류|출판사=[[스포츠서울]]|날짜=[[2010년]] [[4월 15일]]|확인날짜=[[2010년]] [[4월 15일]]}}
  • 정승화(육군) . . . . 9회 일치
         그리고 그의 인생에서 큰 사건이 터지는데 1979년 [[10.26 사건]](김재규의 정희 전 대통령 시해사건)이다.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였던 정승화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10.26 사건]] 문서로.
         10.26 사건 이후 계엄사령관이 되어 사건 수습을 진행한다. 그러나 당시 보안사령관 겸 합동수사본부장인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 때 신군부측에 납치당하고 만다. [[10.26 사건]] 문서에도 자세히 나오지만, [[정희]]가 피살된 [[10.26 사건]] 당시 궁정동 안가 '가'동(피살장소는 '나'동이었음)에 있었다는 점을 조사하겠다는 명목으로 전두환의 부하 허삼수 [[대령]] 등에게 강제 연행, 군사재판에 회부되었다. 사건 당일 [[김재규]]는 대통령이 연회가 있으면서도 정승화에게 저녁을 같이 하자고 궁정동으로 불러냈다. 물론 김재규는 정희와의 연회가 있었기 때문에 정승화와 함께하지 못했고, 정승화는 김재규가 보낸 중정 차장과 저녁을 먹던 중에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김재규의 치밀한 계략인지, 순간적인 기지인지, 본능적인 직감인지는 이제 알 수 없게 되었지만 당시 피살 현장에서 매우 가까이 있으면서도 김재규의 암살 시도를 눈치채지 못했고,[* 다만 뭔가 수상쩍다는 건 느꼈는지 차 안에서 김재규가 "목이 마를 텐데 이거라도 좀 드시라." 하면서 준 사탕을 바로 바닥에 버렸다고 한다. 본능적으로 자신도 암살 당할지도 모른다는 위협을 느꼈다고... 영화 [[그때 그사람들]]에서는 사탕 대신 껌을 준다.] 김재규와 같은 차를 타고 [[육군본부]]에 갔으며, 육군본부에 도착한 이후에도 대통령이 저격에 의해 피살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숨긴 채 [[노재현]] [[국방부장관]]에게 대통령께서 돌아가셨으며 자세한 경위는 중앙정보부장에게 물어보라면서 사건 경위를 축소하여 보고하였고 [[차지철]]이 지휘했던 [[수도방위사령부|수경사]]를 불법적으로 장악하려 시도하는 등 김재규의 정권장악시도에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행보를 보인 사실은 정승화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훗날 [[노태우]]는 회고록에서 정희의 죽음을 현장에서 막지 못한 죄인이니 마땅히 물러나야 하는 사람인데 뻔뻔하게도(?) 자리를 보전하길래 의로운 마음으로 들고 일어났다고 주장했지만...]이에 대해 정승화는 청문회 등에서 평소 차지철의 행보와, 당시 상황의 급함으로 인해 대통령을 암살한 범인이 차지철이라고 오판해서 수경사 병력을 장악해 차지철을 제압하려 한 것이라고 자기 변호하였다.
         신군부가 권력을 잡은 후 기소되어 국군보안사령부 서빙고분실에서 대장으로서의 체면을 지키지 않고 온갖 고문을 동반한 수사를 받고, 군사재판의 판결에 의해 대장에서 [[이등병]]으로, 자그마치 17계급이나 강등당하는 굴욕적인 처분을 받으며 [[불명예 전역]](강제 예편)해야 했다. 한평생 뼛속까지 군인으로 살아온 그에게는 최악의 처분이자 수치였으며, 그간 받은 장교 급여분도 이병으로 동일 기간을 복무할 시 받을 [[화폐|돈]]을 제외하고 전부 몰수당하고 군인[[연금]] 수혜 권리도 탈되어 경제적인 위기도 겪었다. 수감기간 중 [[한미연합사|한미연합]][[사령관]] [[존 위컴]] [[장군]]이 [[생일]][[케이크]]와 축하카드를 보내 준 것에 큰 힘을 얻었다고 한다.
         [[문화방송]]의 드라마 [[제4공화국(드라마)|제4공화국]]에서는 MBC 성우 [[정승현]]씨가, [[SBS]]의 드라마 [[코리아게이트(드라마)|코리아게이트]]에서는 MBC 성우 [[최병학]]씨가,[* 이후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는 12.12 직후 신군부의 지지로 [[국방장관]]이 되어 [[5.17 내란]]에 동조한 [[공군참모총장]] 출신의 [[주영복]] 역할로 출연했다.]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는 배우 [[인환(배우)|인환]]씨가 정승화 역을 맡았다.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선 정종준씨가 분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종준은 1995년 [[코리아게이트(드라마)|코리아게이트]]에서는 정승화 체포령을 내린 [[전두환]]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자체가 블랙코미디이다 보니 꽤나 우유부단하고 코믹하게 나오는데 육군본부 앞에서 자신을 못알아보는 초병에게 내가 육군참모총장이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씬은 이 영화의 백미. 영화 속 설정상 여자에는 사족을 못 쓰는 것은 덤.
         특히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는 1987년 대선 국면에서 김영삼의 제안을 받고 돌아오는 길에 집앞에서 후배 [[고명승]]이 정치에 개입하지 말라는 말을 하자 '''"전두환이가 보내서 왔나? 가서 전하게. 그렇잖아도 고민 중이었는데, 결심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이만 가보게."''' 라고 말하는 간지나는 장면이 나왔으며, 해당 대사로 인해 평소 서민들의 아버지 역할로 자주 출연했던 인환의 연기력이 재평가 되기도 하였다.
  • 정용화 . . . . 9회 일치
         * [[경희사이버대학교]] 중국학과 학사<ref>{{뉴스 인용|제목= 경희대 사이버 대학원 측 “정용화 관광레저항공 석사 졸업…사과정은 경희대학원에서” |url=http://chicnews.mk.co.kr/article.php?aid=1516156769171420007
         *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관광레저항공학과 석사<ref>{{뉴스 인용|제목= 경희대 사이버 대학원 측 “정용화 관광레저항공 석사 졸업…사과정은 경희대학원에서” |url=http://chicnews.mk.co.kr/article.php?aid=1516156769171420007
         * 공식적인 세 번째 미니 앨범 [[EAR FUN]]활동을 [[2012년]] [[4월 22일]]에 마무리하고, [[2012년]] [[5월 5일]]에 드디어 첫 번째 [[씨엔블루]] 팬미팅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국내팬미팅 헤드뱅잉+제기차기 ‘폭발반응’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5090735301002|출판사 = 뉴스엔|날짜 = [[2012년]] [[5월 9일]]}}</ref><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팬들과 오붓한 팬미팅 개최 ‘함웃음’ |url=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87198 |출판사= 파이낸셜뉴스 |날짜= [[2012년]] [[5월 9일]] }}{{깨진 링크|url=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87198 }}</ref>
         * [[2012년]] [[7월]]부터 [[2011년]] [[6월]]부터 [[8월]]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수목 미니시리즈|MBC 수목 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가 일본 공중파 후지TV에 방영을 시작하게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정용화, 일본 인기 파워 실감- ‘넌 내게 반했어’ 일본 공중파 입성 |url=http://nanumnews.com/sub_read.html?uid=42246§ion=sc208|출판사 = 나눔뉴스|날짜 = [[2012년]] [[5월 16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정용화 출연작 '넌 내게 반했어' 日 후지TV 진출 '경사났네' |url=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26944TM=news&SM=4101&idxno=587637|출판사 = TV리포트 |날짜 = [[2012년]] [[5월 16일]]}}</ref> 또한, 공중파 방영 전에 [[2012년]] [[7월 16일]]에 일본에서 공식적인 팬미팅을 개최하였으며,<ref>{{뉴스 인용|제목= 정용화 신혜, 日 '넌 내게 반했어' 방영 앞두고 팬미팅 개최 |url=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1&idxno=595980|출판사 = 이투데이|날짜 = [[2012년]] [[6월 13일]]}}</ref><ref>{{뉴스 인용 |제목= 정용화-신혜, '넌 내게 반했어' 日 팬미팅 성료 |url=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7/2012071701006.html |출판사= 조선일보 |날짜= [[2012년]] [[7월 17일]] }}{{깨진 링크|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7/2012071701006.html }}</ref>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정용화·신혜, ′넌 내게 반했어′ 日팬미팅 1만석 매진 ″현지 열기 후끈″ |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67085|출판사 = 아시아투데이|날짜 = [[2012년]] [[7월 11일]]}}</ref>
         | 세주<ref>{{뉴스 인용|제목=정용화-윤은혜-이동건, 新타임슬립 드라마 '미래의 선택' 출연|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27/2013082700802.html|출판사=더스타|날짜=2013-08-27|확인날짜=2013-10-29|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016021217/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27/2013082700802.html|보존날짜=2013-10-16|깨진링크=예}}</ref>
         | 달향
         |제목 = '미남' 정용화·신혜, SBS가요대전 MC 발탁
  • 천호진 . . . . 9회 일치
         | 선생 역
         | 근호 역
         | 달병 역
         | 철규 역
         | [[중앙정보부]] 의전과장 [[선호 (1934년)|선호]] 역
         | 공수단 단장 [[치옥]] 대령 역
         | [[헬로 임꺽정|철수의 헬로 임꺽정]]
         * 1992년 [[해태제과]] 내고을 강호
  • 츠츠모타세 . . . . 9회 일치
         무로마치 시대의 츠츠모타세(筒持たせ)에서, 츠츠(筒)는 [[통]]이라는 뜻인데, 남성기나 여성기를 뜻하는 은어라는 설도 있으나, 본래는 도 용어로서 [[주사위]] 도에 사용되는 통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츠츠모타세(筒持たせ) 역시 도 용어로서, "속임수를 숨긴, 세공을 가한 통을 쓴다"는 의미였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전반은 예정되로 되었으나, 쵸하치가 집을 뛰쳐나와서 안심하고 술을 마시고 잠들어 있는 동안, 타케하치는 자신과 함께 살면 [[기모노]]도 사주고 이것도 사주고 저것도 사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유혹한다. 그 말을 듣고 가난한 데다가 자신을 사기에 끌어들이는 쵸하치에게 질려버린 오코마는 저런 남편과 살면 평생 고생을 벗어날 수 없다고 여겨, 타케하치의 유혹에 넘어가서 이별 편지를 쓰고 떠나버린다.
         과거에는 [[간통]]이 범죄였기 때문에 그에 따른 [[합의]]를 요구하는 형태였으나, 간통이 비범죄화 된 이후로는 [[위자료]]를 요구하거나 [[협]]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 범죄 행위가 드러나는 경우는 [[공갈]], [[사기]]로서 처벌받게 된다. 하지만 공모를 입증하는 것은 어렵다.
         현대의 츠츠모타세는 데이트 사이트나 전화방, [[SNS]]를 통하여 먹이감을 끌어들이는 경우가 흔히 있다. 과거에는 성관계를 가지기 직전이나 직후에 [[호텔]]에 나타나서 "[[불륜]]에 [[위자료]]를 청구하겠다." 등의 [[협]]을 가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대에는 [[호텔]]에서 [[피해자]]의 [[신분증]]이나 [[휴대폰]]의 번호를 알아내서 이를 차후 연락 수단으로 사용하며, 성관계 장면은 [[몰래 카메라]] 등으로 촬영하여 확보한다.
         [[원조교제]], [[아저씨 사냥]]과 결합하는 경우도 있다. 미성년자 여성을 18세 이상으로 속여서 만남을 가지게 하는 등 츠츠모타세에 이용하고, 피해자에게 "원조교제로 [[경찰]]에 신고한다.", "[[회사]]에서 [[해고]]당하게 하고, [[부인]]에게 알려 [[가정]]을 파괴하고, 인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준다." 등의 [[협]]을 가하여 금품을 갈취하는 것이다. 피해자 본인이 법률을 위반한 범죄자이기 때문에 경찰에 보호를 요청하지 못하고 당하는 경우가 많다.
         데이트 사이트와 츠츠모타세가 결합하기도 하는데, 데이트 사이트에서 젊은 여성이 제안을 해오고 그걸 받아들이면, 웹사이트 운영자를 자칭하는 사람이 전화를 하여 그 사람은 18세 미만이었다고 연락하고, 경찰서에서 [[IP]]와 로그 제출을 요구하고 있으며 당신이 체포될 가능성이 있다고 협을 가한다. 그리고 비용을 부담해주면 IP와 로그를 [[위조]]해서 경찰에 제출하겠다고 하여 돈을 뜯어내는 것이다.
          * 공갈협상담센터 : http://www.entrap.info/tutumotase.html
  • 페어리 테일/525화 . . . . 9회 일치
          * 오거스트는 길다트와 카나의 관계를 보며 부모자식 간의 애정은 당연한 건데 "어째서 폐하의 아이는 사랑받지 못한 건가"라고 중얼거린다.
          * [[나츠 드래그닐]]은 [[제레프 드래그닐]]과 대결 중이지만 근소하게 밀린다.
          * [[오거스트]]가 "자식이 죽으면 어떤 감정이 들겠냐"고 물었다. [[길다트 클라이브]]는 [[카나 알베로나]]를 놓고 협한다고 생각해 불같이 화를 낸다. 카나는 적의 도발에 넘어가지 말라고 말리지만 눈이 뒤집힌 길다트는 저돌적으로 달려든다.
          * 길다트 부녀의 애정은 눈으로 확인했지만 오거스트는 여전히 의문을 풀지 못한다. 그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또 한 번 중얼거린다.
          * 제레프는 강한 공격을 맞고도 타격은 없어 보이지만 곧바로 거리를 벌린다. 그는 뜬금없이 "즐겁다"고 말하기 시작한다. 지금 자신이 나츠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없는 건데, 그래도 나츠와 대결하는게 즐겁다고 말한다. 나츠는 중얼중얼 시끄럽다고 일갈하지만 제레프의 얼굴에 나타난 기괴한 미소를 지울 수는 없다.
          * 나츠는 기분 나빠하며 쏘아붙이려 하지만 갑자기 중심을 잃고 비틀거린다. 어느새 라케이드가 페어리 테일 길드에 도착, 수면마법으로 나츠를 공격한다. 제레프에게도 그의 등장은 의외였던 것 같은데, 라케이드는 늦지 않고 아버지를 돕게 됐다며 감격스런 얼굴이다. 나츠는 라케이드를 모르지만 그가 제레프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걸 의아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수면마법의 영향으로 금방 잠들어버릴 것만 같다. 나츠는 자기 얼굴을 때리며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남동생의 주에서 해방되는 겁니다!
          * 과거, 아직 메이비스가 봉인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페어리 테일의 2대 마스터 [[마스터 하데스|프레히트 게이볼그]]는 연구 도중 메이비스의 체내에서 말도 안 되는 반응이 나타난걸 발견한다. 그는 어처구니없어하지만 데이터 상으론 그녀의 몸 속엔 "생명"이 자라고 있다. 프레히트는 곧 고민에 빠진다. 이대로 그 생명을 내버려 둬야하나? 죽여야 하나, 혹은 살려야 하나? 자문을 거듭하던 그는 겨우 결론을 내린다.
          오거스트는 또 다시 중얼거린다.
  • 페어리 테일/526화 . . . . 9회 일치
          * [[제레프 드래그닐]]은 [[라케이드 드래그닐]]이 그저 잘 만든 제레프서의 악마일 뿐인데 자신을 아버지라 여기고 방해한다고 걷어차버린다.
          * 길다트는 의수에 마법을 홀드해서 먹이는 걸로 오거스트에게 최초의 유효타를 날린다.
          * 오거스트는 아직도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에 집착하고 있지만 싸우는데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그는 "부모 자식 간의 사랑 따위"라고 중얼거리며 카나를 지팡이로 찌른다. 길다트가 몸을 던져서 그 앞을 막지만 이전 아크놀로기아가 뜯어먹은 왼팔의 의수 부분을 관통 당한다. 카나는 무리하지 말라고 염려하는데 오히려 길다트는 딸을 지키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하겠다며 투지를 끌어올린다. 그는 지금까지 자기만 생각하고 살았지만 애가 생기니 그게 전부 아이를 위한게 되더라며 신기하다고 말한다. 카나는 전투 중인 것도 잊었는지 지금도 실컷 싸돌아다니지 않냐고 핀잔을 주는데, 그것도 카나가 아버지를 껄끄럽게 여기는 것 같아서 한 행동이다. 만약 카나가 같이 있어주길 원한다면 언제까지라도 곁에 있겠다고 하는데 역시 카나는 그런건 싫다고 질색한다.
          * 오거스트는 그 바보같은 문답을 들으며 잠시 넋을 놓는다. 길다트를 그 기회를 노려 어깨를 관통한 지팡이를 붙잡고 오거스트를 밀어붙인다. 길다트의 표정은 전혀 농담하는 것도 거짓말하는 것도 아니다. 카나는 길다트가 정말로 옥쇄를 각오했음을 직감하고 말린다.
          * 페어리 테일 길드에서는 분노한 [[제레프 드래그닐]]이 쓰러진 [[라케이드 드래그닐]]을 짓밟는다. 제르프는 성이 풀리지 않는다는 듯이 왜 자신을 공격하냐고 묻는 라케이드에게 "나에게 아이 따위는 필요없다"고 폭언을 내뱉는다. 죽어가는 라케이드는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자신은 자식이라고 항변하는데 제레프는 비웃을 뿐이다.
          라케이드는 제레프의 자식 같은게 아니었다. 그저 [[나츠 드래그닐]]을 END로 재탄생 시키는 과정에서 나온 실험체일 뿐이다. 단지 그 중에서 가장 잘 만들어졌기에 "드래그닐"이란 성을 부여한 것 뿐이다. 단지 그것 뿐인 주제에 자신과 나츠의 싸움을 방해하다니, 그는 라케이드를 "덜 떨어진 놈"이라 부르며 걷어찬다. 너무 심한 처우에 보고 있던 나츠 조차 그만두라고 끼어든다. 오로지 나츠와 대결에 정신이 팔린 제레프는 라케이드는 신경도 쓰지 않고 돌아서버린다.
          * 과거 [[마스터 하데스|프레히트 게이볼그]]가 [[메이비스 버밀리온]]에게서 적출한 "생명"은 골치 아픈 존재였다. 아이는 건강한 신생아였지만 프레히트는 곧 메이비스와 제레프 사이에서 생긴 아이임을 알게 된다. 메이비스에게 아이가 생긴건 그럴 수 있다고 쳐도, 그 아이는 빛도 어둠도 아닌 강대한 마력의 소유자였다. 살려뒀다면 큰 문제가 될 거라고 예상한 프레히트. 그러나 차마 자기 손으로 죽일 수는 없었는지 외딴 곳에 아이를 버리는 걸로 문제를 묻어버린다.
          그런데 길다트는 한 가지 더 추론한게 있다. 모든 마법을 복사하고 지울 수 있는 오거스트가 왜 카나의 카드는 피했는가? 그건 홀더계통의 마법은 복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령 [[루시 하트필리아]]의 성령 마법도 열쇠가 없이 복사해서 쓴다면 오히려 큰일이 날 것이다. 홀더 마법 카피는 적당한 "도구"가 있을 때만 가능하다. 길다트는 쥐고 있던 지팡이를 산산조각내 버린다. 맨손이 된 오거스트.
          길다트의 설명을 들은 카나도 빠르게 상황을 파악한다. 카나는 방금 전에 길다트가 "길동무" 운운했던 걸로 성을 내며 카드를 날린다. 잠시 무방비 상태였던 오거스트를 맞추는데 성공하지만 큰 타격은 주지 못한다. 그런데 카드 중 하나가 길다트의 왼쪽 어깨에 꽂힌다. "LOVE"라고 적혀진 카드. 이 카드는 공격용이 아니다.
  • 하이큐/250화 . . . . 9회 일치
          * [[이나리자키 고교]]의 서브. 서버는 [[스나 린타로]]. 아츠무와 달리 이나리자키 응원단은 시끄럽게 응원한다. 스나는 시끄러워도 영향을 안 받는 타입. 1회차 서브는 우측 구석, [[사와무라 다이치]] 쪽으로 뚝 떨어지는 서브. 받기 힘든 코스지만 사와무라가 어떻게든 리시브한다. 하지만 공이 흔들리고 히나타가 살려서 그대로 타나카의 스파이크. 그러나 [[미야 오사무]]의 블록에 걸린다. 그대로 찬스볼. 응원단이 "찬스볼"을 합창하듯 입을 맞춰 외친다. 스나가 받으러 오는데 여기서 아츠무가 묘기를 부린다.
          아츠무는 퍼스트 터치와 동시에 그대로 새트업, 약속이라 한 것 처럼 [[오지로 아란]]이 총알같은 스파이크로 점수를 벌어간다. 카게야마가 블록을 뛰어 보지만 무리. 그외 카라스노의 다른 선수들은 반응하지도 못했다. 오지로는 성공해 놓고도 아츠무에게 "놀라게 한다"고 신경질을 부린다. 응원단은 선수들 이상으로 기세가 오른다. 중계석은 이나리자키에 칭찬 일색.
          * 경기를 보러왔던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코타로]]와 [[아카아시 케이지]]. 보쿠토 쪽은 "아란 제법이다" 정도의 짧고 단순한 반응. 아카아시는 사뭇 냉정하게 분석을 내린다. 방금 퍼포먼스는 쇼맨쉽만은 아니다. 시작부터 이런 공격을 성공시켜서 "우린 첫경기 분위기에 휘말리지 않고 여유롭다"는 걸 과시하는 것이다. 지금은 바깥에 있는 입장이라 이렇게 냉정하게 분석하는 거지만, 코트에서 마주치면 싫을 거라고 생각한다.
          * 스나의 2회차 서브. 스나는 의도적으로 주심이 호각을 부는 타이밍을 잰다. 그리고 호각이 떨어지는 순간에 맞춰 곧바로 서브. 카라스노 측에 서브를 예측할 여유도 주지 않을 속셈이다. 이번에도 사와무라를 노리고 오는 서브. 또다시 리시브가 흔들린다. 공은 네트 쪽으로. 살리는건 카게야마. 중계석은 카라스노 측이 "휘말린다"고 표현한다. 그 말대로 카라스노는 페이스를 잃은 상황.
          하지만 카게야마가 능숙하게 대처한다. 순간적으로 몸을 돌려서 공을 블록에 맞춰 리바운드를 노린다. 오사무는 순간적으로 이런 플레이를 하는 것에 감탄한다.
          * 되돌아온 공은 [[니시노야 유]]에게. 안정적으로 리시브한다. 공은 다시 카게야마의 세트업으로. 그런데 곧바로 뛰어 오를 줄 알았던 히나타가 "앗"하고 움찔한다. 정면에 있던 이나리자키의 오미미가 거기에 주의를 뺏긴다. 그리고 순간. 히나타는 폭발적인 가속으로 코트 반대쪽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도약. 아츠무가 그랬던 것처럼 한순간 체육관의 모든 이목이 히나타에게 쏠린다. 카라스노를 얕봤던 미야 형제는 똑같은 타이밍에 "우와"하고 탄성을 뱉는다.
          * 아츠무가 보여준 묘시를 그대로 갚아준 셈. 그런데 호시우미는 딱 한 번 봤을 뿐인데도 히나타의 점프를 보고 불편함을 어필한다. 히나타가 그의 점프를 표절한 걸 눈치챘기 때문일까? 그 밖의 강호교들도 방금 전 플레이에 후한 평가를 내린다. 보쿠토는 당연히 호들갑을 떠는데, 아카아시는 아츠무의 플레이 때와는 상반되게 단순명쾌하게 정의한다.
  • 현석문 . . . . 9회 일치
         '''현석문'''(玄錫文, [[1797년]] ~ [[1846년]] [[9월 19일]])은 [[조선]]의 [[천주교]] [[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은 '''가롤로'''(Carolus)이다.
         현석문은 [[1797년]]에 [[한양]]에서 [[중인]] [[신분]]의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5살 되던 [[1801년]]에 [[신유해]]로 [[순교]]하였고, 그의 아내와 자식들은 [[1839년]]에 [[기해해]]로 옥사하였다. 그의 누나 [[현경련]] 또한 기해해로 순교하였다.
         현석문은 온 생애를 [[선교사]]들과 교우들을 돕는데 바쳤다. [[교황청]] 문서는 다음과 같은 말로 그를 기린다.:
         {{인용문2|그는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그는 고덕과 온화하고 친절하며 순한 성품을 지녔다.}}
         [[1839년]]에 [[기해해]]가 시작될 때에, 현석문은 [[관아]]에 [[자수]]하기를 원했지만, [[선교사]]들이 그를 말렸고 살아남아서 교우들을 돌보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와 누이가 순교한 후에 《[[조선]] [[천주교]] [[순교자]] 열전》을 집필하기 시작했는데, [[기해해]]가 끝나자, 그것의 편찬을 필생의 사업으로 생각하고 [[상하이]]까지 피해다니기도 하면서 살아남은 [[최희원]]과 [[모방 베드로|모방]] [[사제|신부]]의 [[복사 (기독교)|복사]] [[최형 베드로]], [[이승훈 베드로]]의 손자 [[이재의 토마스]] 등의 협조를 받아 [[순교]] 자료를 모아서 확인 및 보충 정리하여 3년 만에 단편의 《[[기해일기]]》를 완성하였고 교우들에게 배포하였다.
         그는 빈번히 [[베이징]]으로 전령을 보내 [[선교사]]들과 연락하였다. [[1845년]] 그는 [[부제 (기독교)|부제]] [[김대건]]과 함께 작은 나무배를 타고 [[상하이]]로 가는 험란한 항해에 동참하였고, [[천주교 서울대교구|조선교구]]의 제3대 [[교구장]] [[페레올]] [[주교]]를 맞아들였다. 현석문은 [[한양]]으로 돌아온 뒤, 위험을 무릅쓰고 김대건 [[사제|신부]]의 집을 자신의 명의로 [[등기]]하였다. [[1846년]]에는 [[병오해]]가 일어났다. 현석문은 김대건 신부의 [[체포]] 소식을 듣고 새로운 집을 구입하여 교회의 모든 재산을 그곳으로 옮겼으며, 김 신부의 처소에 남아 있던 여성 교우들을 새 집으로 피신시켰다.
  • 황두진 . . . . 9회 일치
         현대적인 것과 전통적인 것을 모두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건축가 중 한 사람으로 그가 2010년 스웨덴 스톡홀름의 동아시아물관 한국실을 설계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그는 “마당과 툇마루, 방을 오밀조밀하게 누비는 한옥의 동선을 전시실에 적용했다"며 "한옥의 형태를 그대로 재현하는 대신 그 분위기를 은은하게 살렸다"고 했다. <ref name=":0">{{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3/2012021300208.html|제목=[오늘의 세상] 스웨덴 왕가의 代이은 한국사랑|저자=채민기 기자|날짜=2012년 2월 13일|뉴스=|출판사=}}</ref>
         까오 의자가 국립현대미술관과 쇳대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ref>{{웹 인용|url=http://www.mmca.go.kr/collections/collectionsDetail.do?menuId=2010000000&wrkMngNo=DE-05880 |웹사이트=MMCA|제목=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저자=|날짜=2006|출판사=|확인날짜=}}</ref>
         * 2012 스톡홀름 동아시아물관 한국관 (스웨덴 스톡홀름)<ref name=":0" />
         * 2008 춘원당한의원 및 물관 (서울 종로구 낙원동)<ref>{{웹 인용|url=https://www.youtube.com/watch?v=HrAHT6ymcW8|제목=[空間사람] 춘원당 한방물관 편 (황두진)|저자=tbs|날짜=|웹사이트=|출판사=}}</ref>
         2007-2009 
'메가시티 네트워크: 한국현대건축', 프랑크푸르트 독일건축물관, 베를린 독일건축센터, 에스토니아 건축물관, 스페인 바르셀로나카탈로니아건축사협회 에스파이피카소,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순회<ref>{{서적 인용|url=https://www.jovis.de/en/books/product/megacity-network.html|제목=Contemporary Korean Architecture Megacity Network, ISBN 978-3-939633-37-2|성=Sung Hong Kim / Peter Cachola Schmal (eds.) in cooperation with KAI (Korea) / DAM (Germany)|이름=|날짜=|출판사=jovis|확인날짜=}}</ref>
         2006
 '건축가의 가구', 쇳대물관 ('까오' 의자 출품,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2011-2015 국립중앙물관 운영자문위원
  • 건즈 고어 앤 카놀리 . . . . 8회 일치
         Guns, Gore & Cannoli. 1920년대 [[금주법]] 시기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 [[좀비 아포칼립스]] 런앤건 게임. [[벨기에]] 게임 제작팀인 [[http://crazymonkeystudios.com/press/index.php|크레이지 몽키 스튜디오]]가 제작했다. PC, 매킨토시, [[엑스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로 발매되었다. PS4 버전은 국내 유통은 [[인트라게임즈]]에서 담당했는데, 한글화도 되어있다!
         추가적인 컨트롤러가 있다면 아는 사람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최대 네명까지 플레이 가능하다고, 또한 서로 치고는 대전 모드도 지원한다.
          8발이 장전된다. 루파라보다 연사력은 높지만 피해량이 약간 딸린다. 돌진하는 좀비들을 해치울 때 크게 느껴질 부분.
         SS. 럭키가 떠그타운에 정하려는 무렵, 얼굴에 물린 상처가 있는 사람들의 무리가 SS. 럭키에 올라가 선교의 선원들을 물어뜯기 시작한다. 객실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선교의 선원들이 몰살당하는 소리를 들은 카놀리는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감을 깨닫고 권총을 꺼내든다.
         카놀리가 도개교를 내리자, 비니는 더이상 카놀리는 필요 없고, 벨루치오한테 일 잘해줬다고 전해주겠다며 자기 혼자 다리를 건너가버린다. 이에 카놀리는 성을 내지만 군대가 다리를 폭파하며 그대로 다리에서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카놀리는 살아남아 하수구로 도망친다. 하수구에는 돌연변이 쥐들이 살고 있었다. 카놀리는 이들을 처리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하수구의 끝은 정체 모를 연구소로 이어져 있었다. 그곳에 있던 연구원이 온갖 함정을 작동시키며 도망치려고 했지만, 카놀리는 그를 붙잡아 이야기를 듣는다.
         금주법으로 인해 밀주업자들이 활개를 치게 되자 정부는 이들을 막기 위한 약물을 만드려고 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부는 이 계획을 포기했고, 이로인해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은 실업자가 된다. 이 때 프랭키가 연구원에게 접근해 약물 한 갤런만 주면 유명하게 해주겠다고 꼬셨던 것. 이후 프랭키는 그 약물을 이용해 세인트 패트릭 데이에 술을 마신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었던 것이었다. 연구원은 자길 데리고 떠그타운으로 가면 모든 걸 고칠 수 있을거라며 카놀리를 설득하려 하지만, 카놀리는 군대가 떠그타운을 통째로 날려버리려 하니 고칠 이유도 없고, 네가 만든 약물 맛이나 직접 체험하게 해주겠다며 사를 약물통 안에 처고 프랭키를 잡으러 간다.
         카놀리가 벨루치오 빌딩 옥상에 도착했을 때는 독가스가 건물 높이까지 퍼진 상태였다. 비행선에 벨루치오의 돈을 전부 싣고 떠날 준비를 하는 프랭키를 목격한 카놀리는 벨루치오의 행방을 묻는다. 프랭키가 벨루치오를 죽였다는걸 깨달은 카놀리는 프랭키를 욕한다. 프랭키는 목격자를 남기지 않겠다며 카놀리에게 덤벼들지만 오히려 자신이 밀리자 비행선에 올라 타 카놀리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카놀리 역시 비행선에 올라 타서 프랭키를 두들겨 패고는 비행선 밖으로 던져버리려고 한다. 프랭키는 자기만이 비행선을 조종할 수 있다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카놀리는 설명서를 읽어봤다며 프랭키를 비행선에서 내던져버린다. 이후 카놀리는 비행선을 몰고 떠그타운을 빠져나간다. 프랭키가 빼돌릴려고 했던 벨루치오의 돈과 함께.
  • 고유민 . . . . 8회 일치
         프로 입단 첫 시즌에는 [[김주하(배구선수)|김주하]], [[정미선(배구선수)|정미선]], [[슬기]] 등 당연히 쟁쟁한 선배들에 밀려서 서브로 간간히 나왔다. 첫 프로 경기 출장은 2013~14시즌 첫 경기인 도로공사전 교체 선수로 잠깐 나왔다 들어갔다. 팀은 0:3 셧아웃을 당했다.
         결승전에서도 선발 출장하였으나 기업은행의 높은 블로킹과 까다로운 서브에 고전하며 교체되었다가 팀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던 5세트 6-7상황에서 다시 등장했다. 이때 블로킹득점과 절묘한 앵글샷으로 연속 3공격득점을 하면서 10-7까지 벌려놓았으나[* 재밌는 점은 이때 기업은횅 이정철 감독은 9-7상황까지는 기업은행 선수들에게 화를 내다가 10-7이 되자 잠깐 벙쩌서 선수를 가리키며 '쟤 뭐지?'하는 표정을 지었다. --국가대표도 아주 꿈은 아니다.-- --꿈 깨고 내년 U23 국가대표에는 나갈수 있을듯--] 이후 부진하던 [[정아(배구선수)|정아]]가 폭발하고 공격이 블록당했으며[* 5세트 이정철 감독은 고유민의 담당 블로커로 정아(188cm)를 세워두는 초강수를 뒀다.], [[이정철]] 감독의 적시 비디오 판독이 나오면서 그대로 기업은행 기세에 팀이 밀리며 패배하게 되었다. 기록은 8득점, 공격점유율 14.36%, 성공율 25%, 디그 9, 블록 1, --리시브성공률 0%을 빼면 쓰나-- --그날은 꽝--.
         컵대회 후반엔 아쉬웠지만 2013-14시즌 이후 슬기[* 전 현대건설 레프트. 현 대구시 체육회 실업배구 선수. 공격수로는 작은키(176cm)에 공격력은 발군이었으나 수비력은 별로--절망에 가까운--였다.]가 자의로 팀을 나가 팀의 공세를 담당할 공격형 레프트가 없었는데 이번 컵대회때 보여준 활약으로 현대건설은 외국인 트라이아웃 제도로 약화된 공격력을[* 폴리나 라히모바는 세계적인 공격수였으나 올해 외국인 선수 에밀리 하통은 수비력에 중점을 둔 선수라고 평가받아 선발되었다.] 어느정도 보완해줄 선수를 발견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다시말해 가능성이 있으나 보여준게 적었던 선수에서 한계[* 리시브 능력]는 노출하고 있지만 공격력이 어느정도 검증이 된 선수가 되었다. 2013년 신인드랩 최종 승자인 건 덤[* 2015 컵대회 조차 고예림은 폭망 준결승 까지 공윤희는 25득점, 고유민은 40득점(결승 포함 48점)으로 공윤희 득점의 2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
         시즌 최종 기록은 150 공격 시도/50 성공으로, 공격 성공률 33.33%. 157 리시브 시도/57 성공, 9실패로 리시브 성공률 30.57%. 세트당 디그 1.01, 세트당 세트 0.09를 기록했다.비슷한 롤이었던 슬기가 은퇴 직전 시즌인 5년차에 달성한 공격 성공률-리시브 성공률 30%를 일단 프로 3년차에 달성하긴 했다. 은근한 노력가로 첫 시즌에 비한다면 경기력 자체는 점차 개선되어[* 수준이하의 서브, 수준 이하의 리시브, 수준 이하의 공격력으로 故황현주 감독에게는 배구선수가 공을 무서워하면 어디에다 쓰냐고 극딜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다음 시즌에는 양철호 감독이 배구선수가 볼 미팅도 제대로 못하면 어디에다 쓰냐고 까였다. 다행히도 3번째 시즌엔 그렇게 욕먹지는 않았다.] 컵대회 때는 날라다니다가 시즌만 되면 수비에서 무너져 내리며 지워지는 패턴을 보였다. 터질 듯하면서 안 터지고 있어서 한국인 레프트 한자리에 고통스러워 하는 현대건설 팬들의 애증의 대상이 되었다.
         부상으로 코보컵 및 16-17시즌 1라운드까지 오른팔 부상으로 결장한다. 그런데 컵대회에서 경현, 이예림이 터진다면 경쟁이 불가피하다.
         또 방송에서 과감히 선배들의 외모를 상중하로 등급 먹이고,[* 그래서 가장 유명한 별명인 '라마'를 만든 조예진에게는 자신보다 얼굴 수준이 떨어진다고 굴욕을 안겼다.] '교정 3년만 하면 된다.' 말도 안되는 아이유 흉내, 수지 흉내까지 내면서 방송 지분을 많이 차지 했다. 그 덕분에 당해 현대건설 숙소탐방편은 레전드 편으로 역사에 길이 남았다.[* 방송 컨셉이 섞여 있는데 실제로 만나서 대화를 해보면 그냥 조용조용한 20대 여자다. 이미지와는 다르게 낯을 꽤 가린다.]
  • 구자욱 . . . . 8회 일치
         스프링캠프와 시범 경기 때 맹활약하며 기대를 받았으나, 외야의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 [[해민]], [[한이]], 내야의 [[채태인]], [[석민]]을 제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시범 경기 때 부상을 당한 [[채태인]]을 대신해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갔으며, 3월 28일 [[SK 와이번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데뷔 첫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두 번째 타석에서 우측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쳐,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였다. [[4월 1일]] [[kt 위즈|kt]]전에서 [[정대현 (1991년)|정대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시즌 초반 아쉬운 1루 수비를 보여주었다. 두 번째 홈런을 기록한 [[4월 3일]]을 기점으로 타격감이 안좋아지자, [[강봉규]]가 한동안 1루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4월 9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강봉규]]의 대타로 타석에 나와 [[김승회]]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였다. 다음날 경기에서 부상당한 [[채태인]]이 1군에 올라와 시즌 첫 선발 출장을 했으나, 한 타석만에 그와 교체되었고, 그는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로 맹활약하였다. [[채태인]]이 다시 2군으로 내려가며 주전 자리를 이틀만에 꿰찼지만, 다시 타격감이 안 좋아져 [[김정혁 (야구 선수)|김정혁]]이 주전으로 나섰다. 그러나 [[김정혁 (야구 선수)|김정혁]]도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4월 29일]]에 그는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데뷔 첫 3안타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 뒤로 꾸준히 타격감을 끌어올린 그는 [[채태인]]이 부상에서 돌아오자, 타격 부진에 빠진 [[해민]]을 대신해 중견수로도 출장하며 꾸준히 경기에 나섰다. [[5월 21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윤명준]]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였고, 이 홈런은 [[삼성 라이온즈]]의 4000번째 홈런이 되었다. [[6월 3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이승엽]]의 [[KBO (야구)|KBO]] 최초 400호 홈런이 터지던 날, 대수비로 출전한 그도 나란히 홈런을 기록하며 자신이 포스트 [[이승엽]]의 자격이 있다는걸 증명했다. 꾸준히 타격감을 올린 그는 [[6월 18일]]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치며 3할고지를 돌파하였고, 시즌 끝에는 3할 4푼 9리의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 뒤 그는 부상으로 빠진 [[석민]]과 [[한이]]를 대신하여 3루 수비와 우익수 수비도 소화하며 수비에서의 재능도 보여줬다. 그는 전반기 0.329의 타율과 9개의 홈런으로 [[2015년]]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의 1루수로 뽑히게 되었다. 그는 [[8월 4일]] [[kt 위즈|kt]]전에서 [[저스틴 저마노|저마노]]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며 신인 최다 경기 연속 안타인 2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였고, 다음 날 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며 23G 연속 안타로 기록을 늘렸다. [[8월 22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5타수 5안타 5득점 1홈런으로 맹활약하며 생애 첫 5안타, 5득점에 두 자릿수 홈런까지 달성하였다. [[9월 20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타격 후 옆구리 통증으로 시즌을 아쉽게 마감하게 되었다. 그러나 역대 신인 최고 타율을 갱신하였다. 최종 성적은 11홈런, 17도루, 57타점, 97득점이었다. 이는 타율 3위, 득점 10위, 출루율 10위의 대단한 성적이였다. 비록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서는 0.286의 타율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팀은 준우승을 하였으나, [[김하성]]과 [[조무근]]을 제치고 신인왕에 오르게 되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4/0200000000AKR20151124125600007.HTML?input=1195m '타격 3위' 삼성 구자욱, 2015 신인왕 수상] - 연합뉴스</ref>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그의 성과 말아먹는다는 뜻의 '국밥'을 합친 '구욱밥'이라고 불린다. 경기에서 잘하여 맹활약을 펼치면 신(god)과 그의 이름을 합쳐 '갓자욱'이라고 불린다.
  • 김정혁 . . . . 8회 일치
         다만 팬들의 의견과는 달리, 현장에서 김정혁의 1군 중용에 대해선 부정적인 상황이다. 우선 [[류중일]] 감독은 수비가 되는 선수를 1군으로 올리는 경향이 있고, 거기다 삼성의 주전 3루수 [[석민]]은 김정혁과 동갑이다. 거기다 지명타자로 가자니 삼성의 [[지명타자]] 포지션에 오를 선수들은 '''[[이승엽]]'''. '''[[최형우]]''', [[채태인]]이다.
         6월 19일 1군에 올라왔다. [[석민]]이 허벅지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후 대신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백상원]]이 6월 18일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못 보여준데다 6월 19일 SK전 선발이 [[김광현]]이었기 때문이었는데,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석민의 복귀를 앞둔 6월 29일에 [[조현근]]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가 4월 26일 [[나성용]], [[근홍(야구선수)|근홍]]과 함께 1군에 올라왔다.
         2군에 간 [[다린 러프]]를 대신해 1루수로 나와, 4월 27일 KIA전에서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팀은 패배했지만 입단 후 처음으로 1경기 4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28일 SK전에서는 안타 없이 삼진만 2개를 당했고, 이후 [[조동찬]]이 1루수로 나오면서 백업으로 밀려났다. [[다린 러프]]의 복귀를 앞두고 5월 1일 [[근홍(야구선수)|근홍]]과 함께 1군에서 제외됐다.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3주 가량 결장했다가 6월 4일 복귀했다.
          * [[강민호]]와 [[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포철공고]] 때 친구로, 김정혁이 고교 시절 1년 유급하는 바람에 동기는 아니다. 고교 때의 유급으로 1살 어린 [[배영섭]]과 대학 동기가 되었다. 또한 김정혁도 [[배영섭]] 못지 않게 타격폼이 특이하다. 그래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삼갤]]에서는 [[사무라이]]라고 불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3화 . . . . 8회 일치
          * 이레이저 헤드 [[아이자와 쇼타]]가 빅3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하며 "아마지키"를 호명한다. 검은 머리에 귀찮아 죽겠다는 얼굴을 한 학생. 그는 이름이 불리자 마자 무시무시한 눈빛으로 학생들을 쏘아본다. [[이이다 텐야]]는 노려본 것만으로 이런 력이 나온다며 놀란다. 학생들 모두 그 눈빛만으로 위축된다.
          터무니 없는 네거티브한 말언을 쏟아놓더니 벽에 머리를 처으며 "집에 가고 싶다"고 징징거리기 시작한다. 학생들은 당혹스럽기도 하고 경악스럽기도 해서 입을 다물지 못한다. 앞줄에 앉은 [[오지로 마시라오]]가 "웅영의 톱 맞죠?"라고 의심한다.
          * 학생들은 체육관에 다시 모인다. 몸을 풀고 있는 선배에게 [[세로 한타]]가 "정말로 합니까"라고 묻는데 역시 진심이다. 체육관에서 조차 벽에 머리를 처고 있는 아마지키는 "밀리오"에게 "적당히 설명해주고 말자"며 의욕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무작정 싫다는 것과는 좀 다르다.
          그는 A반 학생들을 완전히 얕보며 누가 먼저 덤벼보겠냐고 묻는다. 당연히 키리시마가 자기가 나서려고 하는데 잠자코 있던 미도리야에게 선수를 빼앗긴다. 키리시마는 의외라고 생각하는데 [[우라라카 오챠코]]는 미도리야가 "뒤처진 시간을 만회한다"고 의욕에 불탔던 걸 떠올린다.
          * 그런데 대련이 시작되자마자 탈의쇼를 벌이는 밀리오. [[지로 쿄카]]가 특히 질색한다. 그런데 그냥 옷을 벗은게 아니라 "옷이 몸을 통과"해 버린 듯한 모습이다. 밀리오는 "조정"이 어렵다며 다시 옷을 주워입느라 꿈지럭 거린다.
          미도리야는 그런 모습이 "헛점투성이"라며 슛스타일로 킥부터 날리고 보지만, 그 공격은 밀리오의 얼굴을 통과해 흘러나가 버린다. 물론 히어로 덕후인 미도리야에겐 예상한 바였다. 작년 웅영제를 본 기억도 있고, 어제 밤에 만난 적도 있기 때문에 그의 개성에 대해선 짐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별다른 대책이 서지 않는 굉장한 개성.
          다른 학생들도 공격을 개시하지만 일제히 통과돼 버리고 급기야 밀리오의 모습이 사라져버린다.
          사라졌던 그가 지로 쿄카의 등 뒤에서 등장. 개성의 영향인지 또 옷이 벗겨져 있다. 그리고 지로의 개성이 원거리타입인걸 이미 알고 있는 것 같다. 지로를 처리하는데 한 컷도 쓰지 않고 거침없이 다음 상대에게 돌격. 학생들은 그가 워프했다고 여기면서 "엄청나게 좋은 개성"이라고 입을 모은다. 밀리오는 놀라운 속도로 학생들을 하나씩 처리해 버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6화 . . . . 8회 일치
          * 하지만 리키야는 [[이리나카]]에게 밭은 개성 부스트 약물을 복용한 상태. 제압된 상태임에도 공기를 흡입하는 것만으로 주변에 있던 경찰과 류큐팀의 활기를 흡수하게 된다. 기운을 되찾은 데다 구속까지 풀리자 다시 날뛰는 리키야. 반대로 활력을 빼앗긴 류큐팀과 경찰들은 기운이 없어서 대피도 못하는 처지가 되어 버린다.
          * 그때 이곳에 있을리 없는 [[미도리야 이즈쿠]]가 나타난다. 미도리야는 응원을 부르러 왔다면서 전방의 십자로 바로 밑에 타깃이 있고 그 밑에서 프로 히어로들이 시간을 벌고 있다고 알린다. 그 말을 들은 류큐는 리키야를 처리하고 선행한 일행까지 따라잡을 묘안을 떠올린다.
          * 류큐가 드래곤폼으로 리키야를 붙들고 우라라카가 상공으로 띄운다. 그걸 아스이가 혀로 잡아끌고 십자로까지 이동. 네지레가 그 위에서 전력을 다한 충격파를 날려 류큐째로 리키야를 바닥에 처아 버린다. 류큐와 거대화한 리키야의 무게 때문에 지반이 무너지면서 단숨에 미도리야와 [[오버홀]]이 격전 중인 장소로 떨어진다.
          류큐팀이 천장을 부수고 떨어져서 잠시 당황하지만 곧 나이트아이의 구조를 부탁하고 에리를 확보하기 위해 몸을 날린다. 하지만 오버홀의 방해로 저지. 오버홀이 뚫린 천장으로 달아나려 하자 따라잡기 위해 점프하지만 닿지 못한다. 하지만 히어로들의 분투를 보면서 "남을 돕고 싶은 마음"에 각성한 에리가 오버홀의 융합을 풀고 루밀리온의 망토를 뻗어서 미도리야가 자신에게 닿도록 돕는다.
          지금까지 수동적으로 도움을 받는다, 받지 않는다의 행동을 보였지만 미도리야, 밀리오, 나이트아이가 죽어도 에리를 구해내겠다는 의지를 거듭 보이면서 의식이 바뀐다. 자기 때문에 남들이 죽고 다치기를 원치 않는데서 나아가 자신이 남을 돕고자 생각을 바꾼 것. 본래 개성은 대상을 "되감는 능력"으로 오버홀의 수복 능력의 상위호환이다. 어린 탓에 제대로 컨트롤을 못해서 스스로 의지로 쓰지도 못하고 불현듯 발동해 아버지를 태어나기 전 상태로 "되감아"버리기도 했던 모양이다. 이 때문에 모친인 두목의 딸에게 "저주받은 아이"로 불리며 버림 받았지만 두목에게 거둬졌다. 두목은 오른팔격인 오버홀에게 보호와 개성 규명을 맡겼는데 오버홀이 조직을 장악하고 연구를 악용해 지금에 이른 것. 한 번은 스스로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처참하게 실패했다. 떨어지는 루밀리온의 망토를 보고 도우려는 마음을 각성, 그와 함께 뿔에서 능력이 발현해 네모토 신과 융합한 오버홀의 상태를 이전으로 돌린다. 그리고 망토를 뻗어서 미도리야가 붙잡고 올라오도록 돕는다.
          원래 두목에게서 에리의 보호와 개성규명을 부탁 받았는데 배신하고 그 능력을 악용해 지금의 사업을 꾸렸다.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무자비한 학대와 인권유린은 덤. 자신을 믿고 에리를 부탁한 두목을 배신하기도 했다. 조직을 두목의 뜻과 다르게 이끌기도 했으니 두 번 통수를 친 셈. 미도리야에게서 선수쳐서 에리를 다시 빼앗지만 에리가 루밀리온의 망토로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눈뜨면서 개성이 발동, 네모토 신을 흡수했던 상태를 되감아 다시 분리시켜 버린다.
  • 남경민(배우) . . . . 8회 일치
         * 2017년 《[[아리랑 TV]]와 함께하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절경》([[아리랑 TV]]) ... ([[더 이스트라이트|이스트 라이트]] & [[모모랜드|모모 랜드]] & [[엘리스 (음악 그룹)|엘리스]] with [[남경민 (배우)|남경민]] & [[안다빈]] & [[최다니엘]] & [[김소혜 (1992년)|김소혜]] & [[종찬 (배우)|종찬]] & [[이랑 (배우)|이랑]] & [[신세휘]] & [[이지훈 (1979년)|이지훈]] & [[신수지]] & [[세영 (배우)|세영]] & [[김예린 (미스코리아)|김예린]] & [[정다빈 (2000년)|정다빈]] & [[이수민 (2001년)|이수민]] & [[이상벽]] & [[이문세]] & [[상원]] & [[상면 (배우)|상면]] & [[노희지]] & [[중훈]] & [[이진우 (배우)|이진우]] & [[최현석]] & [[이원일]])
  • 라나(미래소년 코난) . . . . 8회 일치
         '남겨진 섬'에 떠밀려온 12살 소녀. [[코난(미래소년 코난)|코난]]과 그의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바닷새인 티키(제비갈매기로 추정)와 교감하는 등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고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인 [[브라이아크 라오|라오 사]]의 손녀여서 사를 이용하려는 인더스트리아 때문에 여러번 힘은 일을 겪지만 ~~초인~~미래소년 코난의 도움과 본인의 강인함으로 이겨낸다.
         검은 생머리에 하얀 피부의 청순하고 연약해 보이는 소녀지만, [[레프카]] 같은 악역들이 총을 들거나 고층 [[빌딩]]의 외다리에 세워 협해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꼬 말대답하고 엄청 굵은 밧줄을 물어뜯어서 끊거나 하는 것으로 볼 때 외모와는 다른 대단한 성격(...)임을 알 수 있다.
         원작에서의 설정이 애니에서도 그대로 남은 경우로 원작 소설에서도 텔레파시 초능력을 가지고 있고 할아버지인 로아 사(원작 소설에선 라오 사가 아닌 로아 사)와 텔레파시 대화가 가능하다.
  • 레오(워저드) . . . . 8회 일치
          몸통치기로 근접후 후려벤다. 연속기용 필살기.
          크르노스 러시랑 동일하게 몸통치기로 근접하나 베는건 하단이다.
          상대를 잡고 뛰어오른뒤 몸에 칼을 아넣고 스크류 파일드라이버 마냥 회전하면서 찍어버리는 레버 한바퀴 커맨드 잡기.
          크르노스 러시의 강화판적인 초필(미스틱 브레이크)으로, 다단히트의 태클후 베어버린다.
          가이아 드라이버의 강화판격인 레버 두바퀴 커맨드 잡기. 원조 마냥 3번에 걸쳐서 찍어버린다.
         크로노스 러시와 아킬레스 러시가 좀 이상하게 바뀌었다. 일단 공통된 커맨드로 몸통치기를 발동한 뒤 이후 추가 입력에 따라 크로노스나 아킬레스로 갈리는 방식. 추가 입력을 넣지 않으면 맞추고도 상대보다 늦게 경직이 풀리는데다가, 둘 다 몸통치기에서 연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한 술 더 떠 사이에 살짝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상대가 몸통치기를 맞은 직후 승룡권처럼 발동이 빠른 기술을 썼다면 아무짓도 안 했건, 크로노스를 썼건, 아킬레스를 썼건 무조건 처맞는다. 두말할 나위 없는 No.1 봉인기.
  • 마기/338화 . . . . 8회 일치
          * [[쥬다르]]는 14세의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를 쓰러뜨린다. 그는 신의 시련치고는 별거 아니라고 너스레를 떠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신드바드가 나타나 대답은 잘 들었다고 말한다.
          * 쥬다르는 목을 쳤는데도 죽지 않는다고 기겁한다. 그리고 질린다는 말투로, 주위를 가리키며 "이건 너의 14세 무렵의 원망, 내가 저지른 일하고는 관계없다"고 항변한다. 아마 그는 초대 신드리아 왕국 멸망에 일조했던 것 같고 자격지심이 있는 것 같다.
          * 신드바드는 해답에 만족하는지 "신드바드는 꿈도 못 꿀 일"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나 한편으로 "다음에도 그런 이상론을 주장할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표하며 사라진다. 진 바알은 신드바드의 모습을 잠자코 지켜보다가 그가 사라진 후 제 1 던전은 이것으로 공량이 됐다 선언하고 사라진다.
          근데 백룡은 단호하게 "안 보인다"고 대답하고 알라딘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말투가 전부터 맘에 안들었다고 돌직구를 날린다. 알라딘은 삐져서 백룡과 더는 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백룡은 다시 그게 애같다고 추가타를 날린다. 알리바바는 화해시키려고 진땀을 흘린다.
          * 그들 앞에 나타난 상상을 초월한 거인. 알리바바가 저게 뭐냐고 중얼거리자 하늘에서 대답이 들린다.
          그는 자신이 신의 신념을 살내겠다고 장담한다.
  • 박경석 (1960년) . . . . 8회 일치
         | 이름 = 경석 (朴敬石)
         '''경석'''(朴敬石<ref name=hanshin>[http://www.bokjiro.go.kr/news/allNewsView.do?board_sid=308&data_sid=68170 한신대 교수된 '장애인 이동권연대' 경석 대표]</ref>, [[1960년]] ~ )은 [[대한민국]]의 [[장애인]] 인권 운동가이다. 현재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와 노들장애인야학 교장,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개신교]] 집안에서 자란 그는 학창 시절까지만 해도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활달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영남대학교]] 재학중이던 [[1980년]]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에 입대, [[대한민국 해병대 수색대|수색대]]로 복무하였고 복무 당시에도 스킨스쿠버, 수영, 낙하산을 매우 즐겼다고 한다.<ref name=park>[http://na-dle.hani.co.kr/arti/issue/501.html 니들의 잣대로 구별짓지 마라 - 손아람이 본 경석], 《[[한겨레]]》, 2013년 11월 4일</ref> 전역 후 대학교 행글라이더 동호회에 들어가 활동 중이던 [[1983년]] 8월,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에서 행글라이더를 타던 중 추락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ref name=park /><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76992 하루 '5억원짜리' 삶, 이 사람 부럽다], 《[[오마이뉴스]]》, 2014년 4월 6일</ref>
         [[2003년]]부터는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사회복지학 개론 및 장애인 복지론을 강의하고 있다.<ref name=hanshin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26055 강단에 선 장애인이동권연대 경석 대표], 《[[오마이뉴스]]》, 2003년 3월 5일</ref>
         * [[2004년]]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당시 민주노동당 장애인 비례대표로 추천을 받았으나 그는 이를 사양했다고 한다.<ref name=khan>[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011920515&code=210000 <nowiki>[김규항의 좌판]</nowiki>(4)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경석], 《[[경향신문]]》, 2011년 11월 1일</ref>
         * [[2012년]] [[10월 26일]] 장애인 당사자 인권운동가 김주영이 화재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광화문에서 장례식 노제를 치르다 폴리스라인을 넘어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은 장애인 활동가 18명에게 총 1500여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였고, 경석은 이를 대신하여 스스로 노역형을 자처, [[서울구치소]]에서 5일간 노역형을 복역하고 출소하였다.<ref name=park /><ref name=pressian />
         [[분류:196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인권 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숭실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지체 장애인]][[분류:밀양 씨]]
  • 박상철(가수) . . . . 8회 일치
         * 코미디언은 [[상철(코미디언)]] 문서로.
         [[전국노래자랑]]이 탄생시킨 대표적인 스타 중 한 명. 이전에 [[미용사]][* [[대구광역시]] [[군위군]] 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상철 헤어아트'라는 미용실을 차렸으나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후 미용사는 그만뒀지만 현재까지도 '상철 헤어아트'라는 미용실은 존재한다. 또한 이발은 잘 못했다. ~~[[장롱면허]]?~~], 단역 [[배우]] 등을 하다가 [[1993년]] [[7월 25일]] [[전국노래자랑]] [[삼척시]]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후 가수로 데뷔했다.
         [[1993년]] [[7월 25일]] [[전국 노래자랑]] [[삼척시]] 편에 출연한 상철. 부른 노래는 '화려한 날은 가고' 였다.
          * 자옥아(2001) : 잘 들어본 사람은 없을 테지만, [[1 2일]] 시즌 1에서 연기자vs스태프의 노래대결을 할 때 잠시 [[노래]]가 나온다. 스태프측에서 부르며, 부르는 사람은 막내작가 김대주. 굉장히 맛깔나게 잘 부르고 연기자측의 가수인 --[[MC몽]]--과 [[김C]]가 감탄하며 놀랄 정도, [[강호동]]도 멍때릴 정도다. [[https://www.youtube.com/watch?v=Cqj3Yl_ilv4&t=3737s|한 번 들어보자]]. [[오마이걸]]의 [[승희(오마이걸)|현승희]]는 [[전국노래자랑]] [[인제군]] 편에 참가, 이 곡을 불러서 우수상을 받았다.
          * 무조건(2005) : 사원급 [[직장인]]들이 [[회식]] 자리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물론 다 개사해서 부른다. ~~부장님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2008년에 12일 시즌1 경남 [[거창]]편에서 12일팀이 전국 노래자랑 출전곡으로 이 곡을 불렀다. [[일본]]의 탤런트 카와사키 마요가 이 곡을 2015년에 [[리메이크]]했다.
          * 빵빵(2010): [[인터넷 방송인]] [[공혁준]]이 방송에서 자주 틀어서 통칭 혁국가로 불린다.
  • 박윤경(가수) . . . . 8회 일치
         | 이름 = 윤경
         '''윤경'''([[1970년]] [[8월 28일]] ~ )은 대한민국 가수이다.
         윤경은 [[1970년]] [[8월 28일]] [[군산]]에서 태어나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에 재학 당시 모친 [[심영진]]과 친분이 두터웠던 작곡가 [[임종수]]와의 만남으로 4년간 연습생으로 지내게 되었다. 이후 대학에 진학하고 [[1989년]], 제10회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하여 입상하고 그 다음해 [[1990년]]에 제4회 MBC 신인가요제에 출전하여 가창상과 대상을 한꺼번에 휩쓸었다. 이를 계기로 [[1991년]]에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 당시 트로트곡〈부초〉가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아버지〉도 함께 인기를 얻었다. 데뷔와 동시에 톱 가수로 성장하게 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전국에 윤경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1995년]] 윤경은 본격적으로〈알리바이〉라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두 번째 음반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당시 대표적인 음악프로그램《[[열린음악회]]》에 출연하여 가창력을 인정받고 대중들에게 각광받았다.
         [[1996년]] 3집 음반을 발표하였으나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이후 4집을 거쳐 [[1999년]]에 5집 음반을 발표하였다. 그 음반의 타이틀곡이자 신나는 성향의 트로트곡〈두리두리〉가 전파를 타기 시작하면서 윤경은 또 한번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었다. [[2002년]], 6집 앨범까지 히트시키며 트로트 가수의 맥을 이어나갔다.
         끊임없이 꾸준히 활동해오다가 지난 [[2006년]] [[7월 21일]]에 [[위암]] 수술을 받았다. 당시 윤경은 암이 많이 전이돼 4시간에 걸쳐 위의 80%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이후 약 3개월 간 휴식을 갖게 되었다. [[2008년]] [[3월 3일]]에 8집 앨범을 발표하고 다시 가수로 복직하였다. 8집 타이틀곡〈1,2,3,4〉는 [[추가열]]이 작곡, 작사한 곡으로 한 여성이 일생에 단 한번 만난 사랑에서 느낀 행복을 노래한 내용이다. 최근에는 5년 3개월 만에 9집 앨범《도도한 여자》로 컴백하였다.
         * [[1995년]] 2집 - 윤경 2
  • 박은혜 . . . . 8회 일치
         '''은혜'''는 다음 사람을 가리킨다.
         * [[은혜 (1904년)|은혜]](朴恩惠, 1904년 ~ 1963년)은 대한민국의 교육자이다.
         * [[은혜 (1977년)|은혜]](1977년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은혜(1982년 ~ )는 대한민국의 가수 [[아이비 (가수)|아이비]]의 본명이다.
         * [[은혜 (모델)|은혜]](1988년 ~ )는 대한민국의 모델이다.
  • 박정수(배우) . . . . 8회 일치
         || '''이름''' ||<(> 정수 ||
         정수는 [[대한민국]]의 [[배우|여배우]]이다.
          * [[데릴남편 오작두]] - 정옥
          * [[좋은 사람(2016)|좋은 사람]] - [[미선(좋은 사람(2016))|미선]]
          * [[세자매]] - 영옥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정수
          * MBC 공채 탤런트 5기 동기인 [[고두심]]과는 매우 절친한 사이이다. 나이는 정수가 고두심보다 두 살 어리다.
  • 박준홍 . . . . 8회 일치
         || [[김윤하]](35대~37대) || → || '''준홍'''(38대) || → || [[최순영(기업인)|최순영]](39대~44대) ||
         1947년 경상북도 선산군(현 구미시)에서 [[상희]]의 아들로 태어났다. 상희는 딸만 다섯을 두고 아이를 아내 뱃속에 남겨두고 대구 10.1 사건 당시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사망했었다가 아들이 태어나면서 대를 잇게되었다.
         [[정희]]가 대통령이 되면서 작은아버지 정희의 지원으로 유학까지 다녀오고 공직 생활을 했다. [[대한축구협회]] 회장까지 지냈다.
         [[신민주공화당]], [[자유민주연합]]에서 정치인 생활을 했지만 선거에서는 계속 낙선했다. 특히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은 선거구인 [[경상북도]] [[구미시]] 선거구에서 사촌 형인 [[재홍(1941)|재홍]] [[민주정의당]] 후보와 대결하여 낙선하였다.
         그는 이후 [[국가재건친연합]]의 대표가 되었는데 공천 헌금을 받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186590]] 그리고 2011년 5월 13일 상고 기각 ( 2011도2844 )
  • 박진주 . . . . 8회 일치
         {{다른 뜻|[[진주 (동음이의)]]}}
         | 이름 = 진주
         |웹사이트 = [http://www.and-ent.com/bbs/board.php?bo_table=21&wr_id=23 매니지먼트 AND 진주]<br>{{인스타그램|jinjoo1224/}}<br>{{트위터|qkrwlswl}}
         '''진주'''([[1988년]] [[12월 24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인정
         | 린다
         | 남희
         | 진주
  • 백남억 . . . . 8회 일치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국회의원에 다섯번 당선되었으며, 민주공화당 의장을 지냈다. 송산 [[준규(1925)|준규]] 전 [[국회의장]]의 자형(姉兄)이 된다. [[종교]]는 [[불교]]이다.
         [[5.16 군사정변]] 이후 같은 민주당 소속이었던 준규, [[김재순]], [[민관식]] 등과 함께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김천시-금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내리 당선되었다. 이때 민주공화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당무의원을 지냈다.
         1960년대까지는 [[정희]]의 [[3선 개헌]]에 반대하는 등 ‘바른말 잘하는’ 소신파로 불리었다. 그러나 결국 [[김성곤]], [[김진만(정치인)|김진만]], [[길재호]] 등과 반 김종필 4인 체제를 형성하였고, [[김형욱]] [[중앙정보부]]장과 연합하여 1969년 [[3선 개헌]]을 주도하였다. 1971년에는 민주공화당 의장을 지냈다.
         그 후 1971년 6월 김종필이 [[국무총리]]가 된 후에 [[실미도 사건]], [[광주대단지사건]] 등이 일어나자, 야당인 신민당과 협조하여 친김종필계였던 오치성 내무부(현 [[행정자치부]])장관의 해임안 가결을 주도하였다. 야당과 손잡고 정희가 직접 임명한 장관 해임에 찬성하는 항명 사태를 일으킨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10.2 항명 파동]] 참조.
         항명파동으로 정희의 분노를 사면서 자연스레 4인체제는 무너졌고, 백남억은 권력의 중심에서 밀려났지만 쫓겨나지는 않았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김천시-금릉군-[[상주시|상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친여 [[무소속]] [[김윤하]]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정수(정치인)|정수]] 후보와 정휘동 후보에 밀려 3위 이하 득표로 낙선하자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 백승주(정치인) . . . . 8회 일치
         ||<bgcolor=#C9151E> '''{{{#FFFFFF 학력}}}''' ||<(> [[심인고등학교]] {{{-1 ([[졸업]])}}}[* [[유시민]] 작가의 모교다.][br][[부산대학교]] {{{-1 (정치외교학 / [[학사]])}}}[br][[경북대학교]] {{{-1 (정치학 / [[석사]])}}}[br][[경북대학교]] {{{-1 (정치학 / [[사]])}}} ||
         [[1961년]] [[3월 20일]] [[경상북도]] [[구미시|선산군]] 장천면에서 태어났다. 구미 오로초, 대구 성광중, 대구 [[심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경북대학교]]에서 [[정치학]] [[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정치학회와 [[한국국방연구원]]에서 근무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국방연구원 산하의 [[북한]]연구실장과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을 지냈다. [[2013년]] [[3월]]에 국방차관으로 선임되었다. 보통 국방차관은 예비역 [[중장]]이나 드물게 재정 전문가가 보임되는데 비해서 순수하게 안보 연구(북한군사 전문)를 해온 [[민간인]]이 선임된 사례는 처음이라 주목을 받았다.역대 최연소 차관이며 [[육군사관학교]] 출신이 거의 독점하기 시작한 [[1970년대]] 이후 몇 안 되는 민간인[* 여기서 민간인은 비장성 출신.] 출신이다. 참고로 병역은 [[중위]]로 마쳤다.[* 아무래도 보직이 보직이다 보니 예비역 병장을 그 자리에 앉히기가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직업군인 출신이라는 점이 파격적이다.]
         [[최순실 청문회]]의 새로운 X맨으로 등극 중이다.[* 최순실, 근혜 게이트의 우병우 증인 등 변호하는 듯한 답변 유도와 태블릿PC에 집중하고 야당 의원에게 고함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중 백미는 왜 최순실의 PC를 조사했냐는 것. 그리고 [[노승일]]이 멋대로 문서를 복사해 갔다고 범죄행위로 몰았다. --노승일은 쿨하게 처벌받겠다고 했다.-- 그리고 노승일에게 무슨 의도로 문서를 복사했냐는 등 어떻게든 물타기를 시도했다가 의도와 정 반대로 답변이 나와서 모두 실패했다. 근혜와 친족관계임이 밝혀지면서 '친 이완용을 넘어서는 친족 백승주가 왔다' 는 평이 나왔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3월 13일 공천되었다. 출마 지역구는 본인의 고향인 구미 갑 지역. 여당 텃밭인 경북, 그것도 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서 근혜 현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높은 구미에서 출마하는 만큼, 무난히 국회에 입성할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무난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2위 후보자였던 남수정 후보가[* 그것도 옛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창당한 원외 진보정당인 [[민중연합당]]의 후보였다.] 38.1%를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구미시에서도 친이라는 브랜드가 그리 잘 먹히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년 후 지방선거에서 [[장세용|이변이 일어났다]].
  • 백정현 . . . . 8회 일치
         || [[세웅(1996)|세웅]](2006) || → ||<#c0c0c0> '''백정현(2007~2008)''' || → || [[김효남]](2009~2012) ||
         2010 시즌 5월에는 [[김현수(1988)|김현수]]와 빈볼 때문에 벤치클리어링 일어날 뻔했다. 2010 시즌에는 [[김효남]], [[임진우]]와 함께 1군 불펜 추격조에 속해 있는데, 불펜이 약한 팀에서는 충분히 필승조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앞의 두 선수와는 달리 '''[[조원수차]]'''의 재림을 노리는 듯한 플레이를 펼쳐주며 삼팬들에게 집중적으로 까였다.
         장원삼이 30대 중반을 향해가고 근홍이 좌완 불펜 No.1을 하고 있는 삼성인지라 큰 기대를 걸고 육성하는데 당최 안터져서 안타까운 선수. 동갑내기 차우찬은 부침이 있었지만 결국 리그 수위급 선발투수로 정착하는데 성공했기에 더더욱 아쉬운 상황.
         5월 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2점 지고 있는 8회 2사에 등판하여 정권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팀이 2점을 더 내서 역전, 9회 심창민이 퍼펙트로 막아냈고 백정현은 '''1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7월 14일 롯데전 3번째 투수로 등판해 무려 '''11경기 연속 출전을 달성했다!''' ~~대전 모 팀 감독님도 이런 짓은 안 하시는데...~~ 근홍이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는데, 이닝 쪼개기와 좌우놀이를 즐겨 하는 코칭스태프의 성향상 팀 내 유일한 좌완 계투인 백정현이 휴식일 외에는 계속하며 등판하고 있으며 선수는 선수대로 연투에 지쳐서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7월 21일, 두산과의 3차전에서 7회에 또 등판. 선두타자 김재환을 김상수의 실책으로 내보냈고, 이어 폭투로 김재환을 2루에 보내며 무사 2루의 위기를 맞았다. 허나 민병헌-오재일-양의지에게 '''147km'''에 육하는 공을 던지며 세 타자 모두를 뜬공으로 잡아내고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6번째 홀드를 기록해 냈다. 이후 꾸준히 필승조로 나오다 팀내 선발진 붕괴로 인해 9월 들어 선발진에 편입되었다.
         2008 시즌 삼성 홈피에서 머리를 삐뚤게 쓰고 웃는 미소를 지었다며 힙정현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안지만|또 다른 힙합 스타일러]]는 도하다 걸려서 퇴출당했다~~
  • 서상일 . . . . 8회 일치
         1952년 전쟁중 임시수도인 부산 충무동 광장에서 열린 6ᆞ25기념식장에서 당시 현역의원인 2대국회의원 김시현의 사주를 받은 전의열단원 유시태가 이승만 대통령을 권총으로 저격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일이 있었는데 당시 기념식 행사를 촬영중이던 국립영화제작소의 촬영카메라에 김시현이 쓰고있던 중절모에서 권총을 꺼내 유시태에게 건네주는 장면이 포착되어 두 사람은 모두 특무대에 체포되었다 배후를 수사하던 특무대는 전국회의원 서상일이 당시 현역의원이던 김시현에게 거사자금으로 2백만원을 지원한 사실을 밝혀내고 그를 구속했다 그런데 의아한 점은 당시 치안국장(오늘날 경찰청장) 윤우경도 사전에 암살음모 첩보를 입수했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김시현을 불러다 한번 다그친 후에는 차량이 없는 그에게 경찰찌프차와 운전사까지 대여해주었던것이다 구속된 서상일은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집행유예로 풀려나왔지만 피선거권이 탈되어 1954년의 3대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수 없게 되자 자신의 선거구(대구 을구)에 조병옥을 대신 출마시켜 당선되도록 했다 이런 인연이 있음에도 후일 서상일이 조봉암의 호헌동지회 참가를 설득하자 조병옥은 냉정히 거절하였으며 이때문에 두 사람은 멱살잡이와 욕설까지 주고 받게 된다.그런데 이때 조병옥 장면 김준연 등 주로 보수야당 한민당 출신들이 조봉암의 민주당 합류를 반대했던 것은 이승만의 사사오입개헌 발의안에 서명까지 했던 자유당 출신 김영삼도 아무 이의없이 받아들인것을 감안하면 매우 자가당착적인 것이었다
          결국 1954년 이승만의 3선저지를 위해 결성된 호헌동지회에 참여하였던 서상일은 [[기출]], [[장택상]] 등과 함께 [[조봉암]]의 [[호헌동지회]] 참가를 반대하는 [[조병옥]], [[김준연]], [[장면]], [[순천]] 등에게 항의하고[[호헌동지회]]를 탈퇴했다.그런데 그후 조봉암과 함께 진보당을 창당하는 과정에서 조봉암이 원래 서상일을 대통령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던 두 사람간의 밀약을 깨고 조봉암 자신이 대통령후보로 나서려하자 이때문에 심기가 상한 서상일은 조봉암과 사실상 결별의 수순에 들어가 후일자신을 당 대표로 한 민주혁신당을 창당하였다
          일단 서상일은 1956년 3월 31일 진보당전국추진위원대표자회의에 참석하기는 하였으나 진보당전국추진위원대표자회의에서 [[대통령]] 후보에 [[조봉암]], [[부통령]] 후보에 서상일을 지명하자 한사코 이를 고사해 나중에 [[기출]]로 바뀌었다.<ref name=autogenerated1>서중석, 이승만과 제1공화국 (역사비평사, 2007) 157</ref> 서상일은 선거대책위원장에 선출되었다. 그러나 정부 당국에서 이 회의에 참석한 진보당추진위 대표들에게 협·공갈·회유를 했고, 대회장에는 정치깡패 유지광이 이끄는 폭력단이 난입해 테러를 자행했다.<ref name=autogenerated1 />
         이때 서상일은 후보 단일화 문제를 놓고 [[조봉암]]과 끊임없이 토론하고 좋은 결론을 심사숙고하려 했다. [[조봉암]], 서상일 등은 원래는 선거가 종반전에 들어갈 때 정부통령 후보를 모두 민주당측에 양보하는 것에 합의했으나 신익희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조봉암이 사실상 대통령 단일후보가 되자 선거말미에 가서 부통령 후보 기출만을 사퇴시켰던것이다. <ref name="서158"/> 대선이후 서상일은 겉으로는 [[조봉암]]과 함께 [[진보당]] 결성 운동을 추진했으나 이미 대선후보 결정당시 [[조봉암]]과 감정이 상했기 때문인지 [[진보당]] 결성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사실상 1인정당인 민주혁신당을 창당했으나 이 당이 사실상 힘을 쓰지 못하자 서상일 또한 정치적으로 무기력한 상태에 처해지게 되어 정계은퇴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게 된다. [[1962년]]에 [[서울]] [[종로구]] [[명륜동]] 자택에서 [[간장염]]으로 사망했다.
         * [[기출]]
         |후임자 = (대구시 갑)[[조경규]]<br />(대구시 을)[[성하]]<br />(대구시 병)[[이갑성]]
  • 송재호(배우) . . . . 8회 일치
         18대 대선때 근혜를 지지한 연예인 후보중 한 명이였다.
          * [[그때 그 사람들]] - [[정희|각하]] 역[* [[정희]]를 대놓고 풍자한 역할이라는 점에서 후에 보인 정치색과는 다소 상반된 연기를 한 것이다. (물론 [[정희]]는 싫어하고 [[근혜]]를 좋아하는 것은 가능하다.) --2016년 이후로 좋아하긴 [[최순실 게이트|어려워졌다]]...--]
          * [[용의자(한국 영화)|용의자]] - 회장역
          * [[이중간첩(영화)|이중간첩]] - 송경만[* 실제 이름은 "기형철"이며, 남파간첩의 총책으로 나온다. [[드보크]] 정리작업을 하다 발각되어 안기부에 끌려가 취조당했고, 극중에서 이중간첩이던 한석규가 무자비하게 고문하기도 한다. 극중 결국 벽에 힌 대못을 들이받고 혼수상태에 빠진 후, 숨을 거운다.]
          * [[상도(드라마)|상도]] - 임봉핵[* 임상옥([[이재룡]])의 아버지. 역관(통역사)이 되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아들을 위해 장사에 뛰어들었으나, 송상 대방 주명([[이순재]] 분)의 음모에 휘말려 참수당한다.]
  • 오세창 . . . . 8회 일치
         [[규수]]의 문인이자 아버지 [[오경석]]의 문하에도 출입하던 [[영효]], [[서재필]], [[서광범]], [[김옥균]], [[유길준]], [[윤치호]] 등과 교류하며 가깝게 지냈다.
         [[1879년]] [[과거 제도|역과]]에 합격하여 관직에 나아갔는데, [[1885년]] [[문국]]에 발령받아 [[문국]][[주사]]시보로 주간 관보인 《[[한성주보]]》 기자가 되면서 언론인으로 입문했다. [[1886년]](고종 23년)에는 [[문국]][[주사]]가 되어 《[[한성순보]]》 기자를 겸했다. 이후 [[군국기무처]], [[농상공부]], [[우정국]] 등을 거쳤고, [[1894년]](고종 31년) [[군국기무처]] 낭청총재 비서관(軍國機務處郎廳總栽秘書官)이 되었다가 관제 개정 이후 [[농상공부]] [[참의]](農商工部參議), [[우정국]] 통신국장(郵政國通信局長) 등을 역임했다.
         {{인용문2|청년시대의 제우(諸友)<br><br>먼저 청년시대의 나의 동무들을 말하면... 그때 동경에 망명하였든 인물들은 [[영효]], [[조희연]](군부대신 다니든 분), [[장]](대신 지난이), [[유길준]](수상 지낸 이), [[권영진]](나의 중씨로 [[경무사]]), 유세남(내무차관 다니든 이), [[김옥균]], 그러고 우리 동렬로는 [[조희문]], [[이범래]], [[우범선]], [[이두황]], 유혁로, 신응희, 정난교, [[윤효정]], 오세창 또 우리보담 조금 늦어 들어온 소장파에 이신(李申), [[유동렬]], [[권석하]], [[이동휘]] 등 제인물이 있었다. 이 가운데는 1,2차 대면에 끈친 이도 있었지만은 대개는 여러 번 만났고 일도 도모하여 본 분들로 비교적 사람됨을 알 수 있었다.<ref>서정민, 《이동휘와 기독교》 (연세대학교출판부, 2007) 161페이지</ref>}}
         [[1919년]] [[2월 10일]] [[최린]], [[최남선]] 등이 협의하고, [[최남선]]이 독립선언서를 초안하여 제출하자 그는 [[손병희]], [[권동진]], [[최린]] 등과 함께 [[독립선언서]] 내용을 검토하고 그 내용에 동의한다. [[2월 25일]] 오세창은 [[손병희]], 권동진과 함께 [[천도교]] 기도회 종료보고와 [[조선 고종|고종]] 국장에 참배할 목적으로 상경한 [[천도교]]도 준승(朴準承), 홍기조(洪基兆), 홍병기(洪秉箕), 김완규(金完圭) 등에게 독립운동에 관한 계획을 알리고 이들을 설득하여 찬동을 얻었다. 이때 오세창은 그는 [[천도교]] 월보과장 옥파 [[이종일]](李鍾一)을 설득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했다.
  • 요괴:냉장고 . . . . 8회 일치
         이 요괴는 철 없는 아이와 함께 놔두면 때때로 '''아이를 먹어 버린다.'''
         그래도 냉장고에 관해서는 엄마 잔소리가 옳았어요. 그러니까, 엄마는 꼭 그런 이유였다고는 지금도 그때도 인정한 적이 없어요. 엄마도 좀 미신 같은걸 잘 믿는 편이거든요. 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돈벼락 맞는 꿈 얘기를 딴 사람한테 하면 행운이 날아가 버린다고 믿는 사람들. 횡재하는 꿈은 아니지만 우리한테 하는 그 잔소리의 진짜 이유를 밝혀 버리면 액땜이 날아가 버린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내가 엄마의 잔소리... 아니 경고와 그 사건이 연관된 거라고 생각하는건 순전히 추측이에요. 아주 신빙성 높은 추측.
         대답은 없었어요. 인기척도 없었죠. 집안이 갑자기 텅 빈 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느낌만이 아닐 거란 이상한 확신이 생기더군요. 동생은 여전히 햄스터에 빠져 있었어요. 나는 의식을 주방 쪽으로 집중했죠... 거기서는 아무 것도,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그곳에서만 온기가 쏙 빠져나가고 액자 속으로 제되어 버린 것 같았죠.
         참 신기하죠? 그때 마침 엄마의 잔소리가 생각나다니. 나는 조용히 발을 돌렸어요. 갑자기 엄마말씀을 꼭 따르고 싶더라고요. 나는 동생한테 가서 같이 주방에 가보자고 했죠. 동생은 싫은 티를 팍팍 내면서 햄스터를 더 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한대 쥐어으면 고분고분해지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나는 동생 손을 꼭 잡았어요. 그래야지만 "2인분"이 된다고 믿어버렸거든요.
         냉장고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지만 나는 속지 않았어요. 내가 처음 냉장고를 보고 생각한 것, 그애가 화장실에 갔을 리가 없다고 생각한 건 근거가 있었어요. 미세하게, 아주 미세하게 들리는 소음이었죠. 누가 음악이라도 틀었더라면 들리지 않았을 소리에요. 누가 기침만 해도 들리지 않았을 거라구요. 영문을 몰라하는 동생을 데리고 나는 냉장고로 갔어요. 한 발짝 씩 다가갈 때마다 그 소리는 더 뚜렷하게 들려왔죠. 콩콩콩콩. 규칙적인 네 자.
         냉장고 손잡이로 향하는 내 손이 독한 감기약에 취한 것만큼이나 비현실적이었어요. 그리고 현실을 비집어 넣는 싸늘한 플라스틱의 감촉. 머릿 속에서 안 된다고 되뇌이는데도 손은 멈추지 않았어요. 텅하고 열리는 문짝이 아주 서서히, 서서히. 그러는 사이에도 콩콩콩콩 규칙적인 네 자는 멈출 줄을 몰랐죠. 냉장고 안에 주황색 등이 켜지고 나는 냉장고 안이 보이도록 문을 활짝 열어젖혔죠. 그리고...
         그리고 아무도 없었어요. 아무 것도. 그 애가 고르라던 두 가지 쥬스 조차도. 네 자와 함께 사라져 버렸던 거에요. 나는 서둘러 문을 닫아버리고 동생의 손을 잡아 끌었어요.
  • 운제부인 . . . . 8회 일치
         == 가계<ref>일부 가계는 [[밀양 씨]] 족보, [[경주 이씨]] 족보 35대 실전세계의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고, 정사의 내용이 아님을 밝힌다.</ref> ==
         * 친정어머니 : 씨 - [[혁거세]]와 [[알영부인]]의 딸
         ** 차남: 나로(朴奈老)
         ** 장녀: [[아효부인]](阿孝夫人), 제4대 [[탈해 이사금]](脫解尼師今)의 왕후<ref>신라씨선원세계도(新羅朴氏璿源世界圖)</ref>
         ** 3남: 환(朴桓)
         *** 손자: 지인(朴智仁), [[각간]] 역임
         * 시아버지: [[혁거세 거서간]](朴赫居世居西干)
  • 원피스/839화 . . . . 8회 일치
          * 제르마는은 원래 세계정부 가맹국이고 "레벨리"에도 참석했으나 올해부터는 탈. 그러나 저지는 빅맘과 연줄을 만들었으니 오히려 이득이라 말한다.
          * 저지는 발라티에와 제프를 그냥두지 않겠다고 협해서 상디를 얌전하게 만든다.
          * 제르마 왕국은 원래 세계정부 가맹국이며 "레벨리"에도 참석하고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출석권이 탈될 것이다.
          * 그는 음식을 타하며 "이런건 쓰레기행"이라고 말한다.
          * 상디는 모조리 먹으라며 "식량의 중요함과 요리에 든 수고를 모르는 멍청한 왕자"라고 독설을 날린다.
          * 저지는 상디의 그릇됨에 "차"가 가해졌다며, "이 남자"의 악영향이냐고 묻는다.
          * 저지는 상디가 비협조적일 경우 최후의 수단은 제프의 목숨이 될 거라고 협한다.
          * 상디는 대체 무슨 죄가 있어서 기절할 때까지 두들겨 패냐고 분통을 터뜨린다.
  • 원피스/851화 . . . . 8회 일치
          * 푸딩은 [[상디]]가 내일 어떤 표정을 지을지 흉내내며 깔깔거린다. 그리고 프로포즈할 때 엉망이던 얼굴을 흉내내며 그를 모욕한다.
          * 비는 그칠 줄 모르고 내리고 [[샬롯 푸딩]]의 폭로도 멈추지 않는다. [[상디]]는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모든걸 듣고 있다. 푸딩은 내일 회장이 새빨갛게 물들 텐데 마마가 화낼 테니 "케이크"만은 피범벅으로 만들지 말라고 빈정거린다.
          * 그녀의 말을 들은 부하 "젤리" 니트로와 "양탄자" 라비앙도 맞장구를 친다. 이들은 상디는 푸딩이 자신에게 반했다고 철석 같이 믿을테니 어떤 표정을 지을지 볼만할 거라고 시시덕거린다.
          * 보물전에서는 몇 번이나 쓰러졌던 [[브룩]]이 다시금 일어선다. 빅맘 [[샬롯 링링]]은 "상디가 아닌 '''돌'''을 원하는 거냐"고 빈정거린다. 하지만 브룩은 상디가 너무 착하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해야 한다고 반한다.
          빅맘은 웃으며 그런 "최악"이란건 어설프다며, 다 죽을지도 모르는 판에 고작 상디가 돌아오지 않는걸 최악으로 치냐고 야유한다. 이번엔 브룩이 빅맘을 바보취급하며 빈정거린다.
          * 미러 월드에선 [[쵸파]]와 [[캐럿(원피스)|캐럿]]이 아직도 탈출방법을 찾지 못해서 헤매고 있다. 그들은 포한 [[샐롯 브륄레]]를 간지럼태우며 성으로 연결된 거울의 소재를 캐묻는다. 견디다 못한 브륄레가 결국엔 실토하는데, 사실 그런 거울이 어디에 있는지는 자신도 모른다. 워낙에 거울이 많으니 일일히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거울한테 물어보면 된다"고 하는데. 거울들은 모두 자신이 비추고 있는 장소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 말대로 거울들을 향해 "성의 거울이 누구냐"고 묻자 여기저기서 대답하는 소리가 들린다. 쵸파는 기뻐하며 일행의 소재를 묻는데, 거울들이 루피나 브룩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아무런 소득도 없었다. 하지만 캐럿이 "초상화는 특기"라며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하는데.
  • 원피스/856화 . . . . 8회 일치
          * 도시락 냄새에 눈을 뜬 루피는 그런 도시락도 맛있게 먹지만 상디는 거짓말쟁이라고 씁쓸하게 중얼거린다.
          쵸파는 그 장소 보다는 둘이 싸웠다는 말에 울음을 터뜨린다. [[징베]]는 상디가 빈스모크 일가로서 온 이상 매우 복잡한 처리에 놓였을 것이고 간단히 돌아갈 수는 없었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렇지만 상디를 정말 데려갈 거라면 서둘러야 한다고 말한다. 징베는 이미 빅맘 [[샬롯 링링]]의 "계획"을 알고 있었다. 그는 모두가 모인 다음에 밝힐 생각이었지만 사정이 이렇게 되자 그냥 말한다. 사실 그는 [[페콤즈]]에게서 그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음모"에 휘말려 바다에 떨어져 상어밥이 될 처지였던 걸 징베가 구해준 것. 페콤즈는 빅맘의 다과회가 실제로는 상디를 포함한 빈스모크 일가의 학살극이라는 걸 전한다.
          * 한편 스위트 시티에서는 의문의 총성이 들린다. 비내리는 소리에 휩쓸려 정확히 들리진 않지만 분명 그런 소리가 들렸고 개들도 흥분해서 짖어대고 있다. 그때 누군가 빗속을 걷고 있다. 그는 처리꾼 [[보빈]]. 분명 상디를 추적한다고 했던 그는, 어찌된 일인지 누군가에게 공격 당해 만신창이가 됐다. 칼에 의지해 겨우 걷고 있는데.
          * 빈스모크 일가의 남자들은 빅맘이 제공한 술집 여자들과 함께 술판을 벌이고 있다. 여자들은 벌써 술에 취해 쓰러졌고 [[빈스모크 욘디]]가 그걸 빈정거린다. 욘디는 이런 여자들 보다는 "상디의 동료 여자", 나미를 내놓으라며 웃는다. [[빈스모크 이치디]]와 [[빈스모크 니디]]도 맞장구를 치며 그런 여자를 좋아한다며 내일 나미를 넘겨달라고 교섭해 보겠다고 시시덕거린다.
          * 하지만 그가 가져온 도시락은 비에 젖고, 도중에 떨어뜨리는 통에 엉망이다. 상디는 도저히 먹을게 못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루피는 거리낌없이 도시락을 먹고 맛있다고 칭찬한다. 루피는 그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도시락을 하나하나 음미하며 모두 밀집모자 일당이 좋아하는 것만 있다고 기뻐한다. 상디는 맛있게 먹는 루피에게 등을 돌리고 있지만 그가 기뻐하는 소리를 놓치지 않고 듣는다. 맛있다고 연호하는 루피의 칭찬을 들으며, 상디는 씁쓸한 얼굴로 "거짓말 하는군"이라 중얼거린다.
          상디는 비록 쓰레기 같은 가족이더라도 버리고 도망칠 수는 없다며, 이상의 세 가지 이유로 같이 돌아갈 수 없다고 못을 는다.
          상디는 지금까지 모험했던, 동료들과 시끌벅적하게 지냈던 날들을 떠올린다. 어느새 그의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 육성재 . . . . 8회 일치
         ||<#42B4E6> '''출생''' ||<(> [[1995년]] [[5월 2일]][* 선배가수 [[상민]], [[정진운]]과 생일이 같다. 선배가수도 [[복면가왕]]에 참여했다.] ([age(1995-05-02)]세), [[경기도]] [[구리시]][* [[http://m.ize.co.kr/view.html?no=2013100623107265729|기사]]를 보면 구리에서 태어나서 자랐다고 언급했으며, 구리시에서 태어났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수정바람. 최근 집사부일체에서 [[구리시]] 에서 성장했다고 언급했다.] ||
         ||<#42B4E6> '''별명''' ||<(> '''육잘또'''[* '''육'''성재 '''잘'''생긴 '''또'''라이.], 육덕, 육성숙, 성뎨, 뎨뎨, 김홍진[*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창섭의 라디오 스케줄 도중 청취자와 전화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전화를 받은 사람이 바로 육성재. 처음 전화를 받고서 본인을 '김홍진'이라고 소개했다. 서은광과 이창섭 둘 중 좋아하는 멤버는 이창섭이라고 밝혔으며 ~~이창섭 덕후 육성재~~ 이창섭은 기뻤던 나머지 급기야 "감사합니다, 형님!"이라고 외치기까지 했다. 그러나 전화 연결 도중 한 청취자의 지적으로 그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창섭 : "내가 육성재에게 형님이라 그래써...!" 서은광 : "성재야 나도 좀 좋아해 주라."~~ [[https://youtu.be/N4qMyDvabDE|김홍진 대란(47:57부터)]]] , 육둘기, 뎨깅이, 육태광[* 후아유 - 학교 2015의 "공태광"역을 해서 육태광이라 불린다.], 감성재, --메인 막내--[* 2018년 8월 13일 민혁이가 리더로 뽑인 후에 멤버끼리 막내를 새로 정하자고 해서 돌림판을 성재가 직접 돌렸는데 자기 자신이 나왔다.... --어차피 막내는 육성재--] ||
         || SBS ||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 우재 || ||
         || 후아유 - 학교 2015 OST Part 8 || Love Song || With [[혜수]] ||
          * 딱밤을 정말 잘 때린다.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형들(특히 리더 서은광과 이창섭) 몰이를 주도한다. 진공 드립(블 1위 후보편 서은광)[[https://www.youtube.com/watch?v=1tBfXPCJbgk&feature=youtu.be&t=5m25s|#]], 소드립[[https://youtu.be/lan50SjDkkw|#]], 밥배달 드립, 벌레드립 등으로 형들을 괴롭힌다. 비투비에서는 막내몰이란걸 상상도 못한다는 정도.--[[혁|이 분]]과 절친이라더니 역시나..--
         집에서도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난다. 히트제조기에서 빅병의 리더를 뽑는 자리에서 토끼의 눈 붙이기 시합(...)이 있었는데 제일 꼼꼼하게 꿰매서 칭찬을 받자 뿌듯하게 '저희 엄마가 퀼트하시거든요'하고 자랑하기도 하고, 팬이 준 잠옷 모자에서 귀가 떨어져 나가자 가방에서 바늘과 실을 꺼내서 직접 귀를 꿰매다가 매듭 짓기에 실패하자 "엄마 나 까먹었어 ㅠㅠ!!" 하는 모습을 보면 사춘기 시절에도 엄마와 사이가 좋았던 듯. ~~바느질도 배우고~~ [[https://youtu.be/jvTZOTeemZg|#]]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말씀을 종종 인용하기도 한다. '먹는 것이 꿀리면 인생이 꿀린다', '일순간의 창피함이 영원한 이득이다', '너보다 부족한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설령 니가 바보 같이 보일지라도', '오늘 니가 흘린 땀은 먼훗날의 눈물이 나온거다' 등.
         실제로 육잘또가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한다. 머리로 수을 깬다던가, 가글 CF가 뭐가 어렵냐며 가글을 '캬~'하고 삼켜 [[서은광|리더형]]을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사실 [[서은광|리더형]]이 더 한다--, 코로 비눗방울 불기, 형들이 불은 비눗방울 삼키기 등 각종 똘끼 넘치는 행동을 많이 한다. 잉어킹 영상이 매우 유명하다. [[https://youtu.be/qv4h1lWQ6x4|#]] 매니저가 데뷔 초에는 아이돌의 본분을 잊지 말라고 타이르다가 현재는 포기 상태라고 한다.
  • 은혼/592화 . . . . 8회 일치
          * 우미보즈는 "(그쪽으로)가게해주지 않겠지"라고 중얼거린다.
          * "나에겐 더이상 너를 막을 팔도 그쪽에 매달릴 팔도 없다"고 말하면서 "장난꾸러기들한테 꿀밤을 때리지도 끌어안지도 못하는 애비가 대체 뭘 할 수 있겠어. 안 그래 코우카? 가르쳐줘"라고 말하는 사이 코우카는 멀어져 버린다.
          * 어쨌든 "안 어울린다"고 하면서 "전장이든 여동생 무릎이든 네가 쓰러져 있는 건. 당한 채로 져버린 채로 쓰러져 있는 건" 이라 말한다.
          * 그러자 쓰러져 있던 카무이가 왼손을 들어올린다.
          * 사다하루까지 합심해서 가구라를 바다로 떨궈 버린다.
          * 가구라는 봉을 핑계대며 휴가 중에 지갑이 텅 비었다고 항변하는데 뭐에 썼냐고 했더니 "호텔숙비, 미술품 구입비, 서예를 위한 중국 옷 구입비, 전부 다 필요경비"였다고 말해 긴토키가 "어디의 도지사냐!"라고 딴죽을 날린다.
  • 은혼/613화 . . . . 8회 일치
          네스는 이런 풍습을 무시하는 거냐고 압하자 단은 바루카스도 "발기"하면 나름 훌륭하다는 논리를 펼친다. 이런 와중에도 왕은 "발기"라는 표현에만 신경스며 그런 표현을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 네스는 하타 쪽이야 말로 "봘기"하면 더욱 대단하다고 반한다. 역시 왕은 "봘기도 안 돼"라고 제지할 뿐 다른 부분엔 개입하지 않는다.
          단은 문화를 무시할 수가 없으니 그 자체에는 반을 못하지만 칭코가 큰 것만으론 나라를 지킬 수 없다는 안보론으로 맞선다. 그러나 그 자신이 열폭해서인지 "칭코따위가 다 뭐냐"고 망가지기 시작한다. 그러자 네스는 "지금 폐하도 칭코 큰 것만으로 왕위에 오르셨는데 무시하냐"고 따진다.--예송논쟁이네-- 네스는 은근슬쩍 "칭코 큰거 빼면 물만 남는 양반"이란 폭언도 끼워넣는데 단은 어떻게든 반하기 위해 달리 좋은 점을 찾아내려 하지만 택시를 잘 잡는거 밖엔 떠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네스는 그 조차도 칭코가 큰 덕이라며 논쟁의 승기를 잡아간다.
          * 문제의 두 황태자는 선왕의 묘 앞에 모인다. 아버지의 유언을 곱씹으며 바루카스는 자신의 형이며 모든 것을 갖췄던 남자, 드라고니아 황태자를 떠올린다. 결국 아버지는 마지막까지 그를 잊지 못했던 것이라고. 그는 일찍이 구룡공자라 불린 호걸로 5세에 그 칭코가 마치 용의 수염처럼 길었고 재능은 용의 뿔처럼 하늘을 찔렀던 천재였다. 회상에 나오는 것도 일단은 5세 버전인데 칭코만 큰게 아니라 여러가지가 다 크다.
          더럽게 한심한 현실이지만. 가츠라 고타로에게 인실로 잡힌 현실의 하타 황태자. 잠시 기절했던 모양이다. 가츠라는 다음엔 기절로 안 끝난다고 협하며 이쪽으로 향한 총구를 치우라고 한다. 가츠라는 이런 난세에도 지구의 동물을 지키려고 방주까지 가져온 점에 감탄한다. 하지만 지구엔 그가 감당 못할 맹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라며 그의 목숨을 담보로한 교섭을 시작한다.
          칭코가 작아 설움 당했던 신하 단은 이 방주에도 탑승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파벌을 이끌고 나타나 그 자리에 있던 모든 것에 사격을 가한다. 정말로 황태자까지 죽이려 들어서 가츠라와 마다오가 황태자완 네스를 놓아준다. 총격은 당연히 가츠라 측에도 향하는데 엘리자베스가 몸을 날려 가츠라는 무사하다. 하지만 엘리자베스가 벽에 머리를 처고 기절한다. 하세가와는 가까스로 총알을 피한다.
          * 하타 황태자의 이별의 메시지를 전하던 목소리. 자작 제독은 이마를 가리고 있던 장식을 뜯어버린다.
  • 이민우(배우) . . . . 8회 일치
         2014년 6월 25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퓨전사극 [[조선총잡이]]에서 [[고종(대한제국)|고종]]역을 맡아 오랜만에 사극으로 컴백한다. 한 가지 배우개그를 말하자면, 이민우는 KBS대하드라마 [[찬란한 여명]]에서는 [[영효]]로 나온 적이 있었다.
          * 연산군의 맏아들 세자 - [[설중매]]에서 연산군의 맏아들인 세자 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 연산군의 큰어머니인 승평부부인 순천 씨(엄유신 역) 집에서 양육된다. (84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 - [[설중매]] 편)
         [* 당시 우리들의 천국 출연진들. 왼쪽부터 맏형 진수([[홍학표]] 분), 아버지([[인환(배우)|인환]] 분), 어머니([[선우용녀]] 분), 쌍둥이 형제인 미수(최상진 분)와 선수(이민우 분)]
         어떻게 보면 같은 아역-[[사극]] 배우 루트를 탄 [[정태우]]의 선배격인 케이스. ~~은근히 머리가 크고 키가 큰 편이 아닌 것도 판이다.~~
         || 1995년~1996년 || KBS1 || [[찬란한 여명]] || [[영효]] || [* 한명회에서의 연산군이 아역에서 성인으로의 전환점이었다면 영효 역할은 본격적인 성인 연기 도전의 시작이었으나, 드라마 시청률이 낮았던 탓인지 크게 기억되진 않은 듯 이 부분도 2013년 3월에야 추가되었다.] ||
         || KBS2 || [[드라마 스페셜]] - 소녀탐정 해솔 || 유석원 || 4부작 ||
  • 이선희 . . . . 8회 일치
         1985년 11월 2집 《[[갈바람]]》이 발매되면서 <갈바람>, <괜찮아>, <연인의 눈물>, <가난한 연인을 위하여>, <그래요, 잘못은 내게 있어요> 등의 곡이 인기를 모았다. TV가이드, 뮤직스 1위로 선정되고 [[일간스포츠]] 골든 디스크상, KBS 방송 가요대상,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2000년 5월 31일에서 2000년 10월 31일까지 [[새천년민주당]] 문화예술행정특보위원 직위를 잠시 지낸 그녀는 [[새천년민주당]] 탈당을 한 이듬해 2001년 3월, [[유영석]], [[진영]], [[김종서 (1965년)|김종서]] 등 젊은 세대들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도운 12집 《[[My Life + Best]]》에서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며 MBC 10대가수상을 다시 한번 수상했다. <이별소곡>은 조용한 느낌을, <이 노래를 빌려서>는 슬픈 감정을, <살아가다 보면>은 삶에 격려와 희망을 주며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 (영화)|가문의 영광]]》에 1988년에 발매했었던 <나항상 그대를>이 삽입되어 후세대 사람들에게도 각인되었다.
         이후 앨범 활동은 4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그 사이 [[이승기]]라는 가수를 발굴해냈다. 직접 가수 제의를 하고, 보컬 트레이닝을 시켜 가수로 데뷔시키고 행사를 같이 다니고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하기도 했다. 이승기는 가수는 물론이고 예능인으로도 《[[1 2일]]》, 《[[강심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배우로서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 출연하였다.
         * [[2월 23일]] '괜찮아' TV가이드, 뮤직스 차트 1위
         * [[3월]] ~ [[7월]] '알고 싶어요' TV가이드 뮤직스, DJ연합회 등 상반기 최고 인기가요 선정, MBC RADIO 총 15주 1위
         * [[4월]] ~ [[6월]] '나 항상 그대를' TV가이드, 뮤직스, DJ연합회 등 각종 차트 1위
         * [[5월]] ~ [[9월]] '나의 거리' TV가이드, 뮤직스, DJ연합회 등 각종 차트 1위
         * [[5월]] 어린이 마당극 '문수' 출연
  • 장서희(1972) . . . . 8회 일치
         ||<#9966FF> '''{{{#FFFFFF 데뷔}}}''' ||<(> [[1989년]] [[문화방송|MBC]] 19기 공채 탤런트[* [[형준(배우)|형준]], [[이창훈(배우)|이창훈]], [[오연수]], 변소정, [[김나운]], [[김찬우]], 신윤정과 동기다.] ||
         '''그런데 드라마가 초대이 났다!''' 방영 석 달만에 시청률은 30%를 돌파했고[* 최고 시청률이 무려 '''47%'''였다.], 장서희는 복수심에 불타오른 은아리영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결국 2002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무려 '''5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배우가 한 해의 연기대상에서 5관왕이라는 수상을 한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그 당시 장서희의 연기력을 얼마나 인정받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사례.] 드라마 한 편으로 무명에서 연기파 배우 & 인기 스타가 되었으니 그야말로 인생역전인 셈.
         '''그리고 드라마가 또 초대이 났다!'''--오오 구느님 오오-- 《아내의 유혹》은 그야말로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어 아가씨》 이상의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고, 덕분에 장서희는 국내와 중화권 모두에서 화려하게 재기했다. 그리고 2009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일일극으로만 대상을 두 번 수상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아내의 유혹]]》 이후 드라마 《[[산부인과(드라마)|산부인과]]》에서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고 지적인 의사로 변신, 호연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청률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었지만 꽤 괜찮은 성적이었고[* 그래도 《[[인어 아가씨]]》 이후 줄줄이 말아먹던(...) 드라마들보다야 훨 나았다.], 드라마 자체도 진지한 분위기에 구성도 좋아 호평을 받았다.[* 장서희 본인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웠다”고 자평했다.] 다만 경쟁작 《[[추노(드라마)|추노]]》에 밀려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고, 10%대 초반의 시청률로 중은 쳤다. 《산부인과》 이후에는 [[독립영화]] 《사물의 비밀》과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이색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모든 작품운을 [[인어 아가씨|양대]] [[아내의 유혹|대표작]]에 몰빵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으나, 최근 《[[언니는 살아있다!]]》가 여러가지 의미로 대이 나서 작품운이 쇠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하다.[* [[SBS]] [[주말 드라마]] 중 전작 《[[우리 갑순이]]》와 더불어, '''근 5년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SBS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작품인 셈. --참고로 전작의 [[문영남|작가님]]도 [[막장 드라마]]론 한 끗 날리신 분이다(...)--]~~근데 이것도 막장 드라마~~
         || 2002 || '''[[인어 아가씨]]''' || '''은아리영'''[* '''실질적인 데뷔 첫 주연작.''' '실질적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이유는 1990년대 초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방송했던 시대극 <비가비>에서 주인공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방영 당시에도 큰 주목을 받지도 못했고, 애초에 단독 주인공도 아니었던 터라... 참고로 공동 주인공을 맡은 이들은 <[[전원일기]]>의 응삼이 역을 맡았던 [[윤배]]와 <[[태조 왕건]]>의 [[유금필]] 역을 맡았던 [[강인덕]]이다. ] || 47.9% ||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틀어 ‘장서희 [[찬욱|복수 3부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래 《뻐꾸기 둥지》가 3부작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복수와는 거리가 먼 배역인 데다 재미나 파급력이 비참할 정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3부작으로 엮기는 다소 민망한 위치에 있었다. 나중에 장서희가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와 다시 호흡을 맞춘 《언니는 살아있다!》가 복수극으로 상당한 히트를 치면서, 《뻐꾸기 둥지》는 3부작 자리에서 바로 밀려나 《언니는 살아있다!》가 복수 3부작 자리를 꿰찼다.
  • 정근모 . . . . 8회 일치
         '''정근모'''(鄭根謨, [[1939년]] [[12월 30일]] ~ , [[서울특별시|서울]])는 대한민국의 물리학자이자 원자력 전문가이며 과학기술 행정가이다. [[유효정|유호정]] 사가 2018년에 기록을 경신하기 전까지 대한민국 최연소 사 학위 취득 기록을 갖고 있었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22899529 22세 국내 최연소 사 탄생 "학원 싫어 대학까지 독학"]</ref> (만 23년 5개월) [[대한민국 과학기술부|과학기술처]] 장관을 2번 지냈고, [[한국과학원]](현 [[한국과학기술원]]) 설립을 주도하고 2대 부원장도 맡았다.
         * [[1963년]] : [[미시간 주립 대학교]] 이학
         * [[1964년]] ~ [[1966년]] : [[프린스턴 대학교]] 사후(Post-Doc) 과정
         * [[1994년]] : 미시간 주립대학교 명예공학
         * [[1995년]] : 미국 Polytechnic대학교 명예공학
         [[분류:193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물리학자]][[분류: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분류:대한민국의 과학기술처 장관]][[분류:한국과학기술원]][[분류:노태우 정부의 국무위원]][[분류:김영삼 정부의 국무위원]][[분류:미래희망연대]][[분류:친]][[분류:옛 새누리당의 정치인]][[분류:명지대학교]][[분류: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이학부 동문]][[분류:미시간 주립 대학교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동래 정씨]][[분류:대한민국의 검정고시 통과자]]
  • 최재성(배우) . . . . 8회 일치
         드라마 "고교생 일기"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했다. 젊은 시절 잘생기면서도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외모 덕분에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으며 충무로의 대배우로 아직까지도 유명한 [[중훈]]이 중년 이후에도 젊은 시절 가장 라이벌 의식을 느꼈던 배우로 항상 언급할 정도로 잘나가던 청춘스타였다. 당시 마치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강한 인상의 미소년 외모를 가진 반항기 가득한 고등학생' 이미지로 크게 사랑 받았으며[* 이장호의 외인구단 개봉 당시5살 연상인 [[이보희(배우)|이보희]]와 동갑내기 커플로 나온 최재성을 보고 사람들이 내린 평가가 '최재성은 반항기 가득한 청소년같은데 이보희는 아무리 봐도 20대 중반은 되어 보여서 둘이 동갑으로 보이지 않는다'였다고 한다.]이 이미지는 80년대 초중반 그의 이미지를 대표하게 된다.
         [[중훈]]보다는 2살이 많은데 최재성이 그냥 쿨하게 친구로 지냈다. 그렇게 중훈과 평생 친구로 계속 가게 되자 중훈은 자기보다 최재성의 나이가 더 많은데도 40살이 넘어가도록 친구로 대해줘서 그걸 엄청나게 고마워했다.[* 중훈이 실제로 66년 3월 생이나 생일과 나이를 올려 빠른 65년 생으로 속여 친구로 지낸 것인데 사실이 탄로났지만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기에 이왕 이리된 거 그냥 쿨하게 무시하고 친구로 계속 지내자고 했던 것.]
          * 2014년 KBS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 진한 역
          * [[2018년]] KBS 일일 드라마 《[[내일도 맑음]]》 ... 진국 역
          * [[2007년]] 《꿈은 이루어...》 ... 단장/코치 역
  • 킹덤/505화 . . . . 8회 일치
          * 작전이 시작되자 양단화는 산민족을 격동시켜 열미군을 압도할 정도로 사기와 함성을 끌어올린다.
          * 양단화의 지휘를 받는 산민족의 사기는 그 자체로 위협이 되어 열미군은 물론 아군들 조차 그 기세에 기가 질린다.
          >단화님은 언제든 적을 정면에서 살내 버린다.
          * 이신은 바지오가 말한 "정면에서 살낸다"는 말을 곱씹는다.
          양단화는 혼자 말을 몰고 진군의 앞으로 나아간다. 총사령관 왕전은 물론 몽념의 눈도 그녀에게 쏠린다. 특히 왕전은 그녀의 행동을 매우 주시하고 있는 듯 한데.
          * 그녀의 모습이 나타나자 산민족들은 "사왕"이란 칭호를 연호하며 그녀를 부른다. 단지 그녀가 모습을 보인 것만으로 산민족들은 크게 흥분해서 지금까지 일대에 쩌렁쩌렁하게 울리던 열미군의 함성 소리까지 집어삼켜 버린다. 진군 진영에서 이같은 함성 소리가 들려오자 열미군은 무슨 일인지 파악하려고 망루에 오른다.
          몽념은 양단화가 산민족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의도는 정확히 파악한다. 그녀는 그들의 사기를 능가하고 압도하려는 것이다. 열미성이 사기를 가장 큰 무기로 삼고 있다면, 그걸 압도해서 "정면에서 살"낸다는 것이다.
  • 킹덤/508화 . . . . 8회 일치
          * [[창인]]의 엄호 아래 산민족을 이끌고 열미성 성벽에 선 [[바지오]]. 열미군의 움직임이 일순 멈춘다. 숨 막힐 것 같은 순간, 사다리를 올라온 산민족들이 서서히 무기에 손을 올린다. 열미군 지휘관의 공격 지시를 시작으로 팽팽하게 당겨졌던 공기가 열기를 토해낸다.
          * 성문이 열리고 비신대의 병력이 선두로 나선다. 성 안의 열미군은 당황하지만 화살을 날리며 필사적으로 응전한다. 본대인 [[왕전(킹덤)|왕전]]의 군단에선 벌서 성문이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황당해하는 분위기다. 왕전은 잠자코 있지만 그도 예상보다 훨씬 빠른 전개에 놀라는 모양이다. [[몽념]]의 낙화대에서도 이 일로 술렁거린다. 몽념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속도라며 혀를 내두른다.
          * 노평의 죽음과 함께 그나마 정신을 붙잡고 있던 간두도 겁에 질린다. 주춤거리는 사이 혼자 적을 막던 황오장은 결국 쓰러져서 창을 맞는다. 앗하는 사이에 간두의 분대는 뿔뿔히 흩어졌고 간두 자신도 어느 틈에 그랬는지도 모르게 창을 잃어버린다. 정신을 차려보니 황오장을 죽인 적병들이 그를 둘러싸고 있다. 주저 앉은 그를 꼬맹이 취급하며 가차없이 창으로 찌르려 할 때, 그는 정말로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 수도 있는가하며 참담한 심정이다.
          간두가 모든게 틀렸다고 여기려는 찰나 비신대의 고참들이 나타난다. 그들은 풀을 베어버리듯 간두를 죽이려던 열미병들을 쓰러뜨린다.
          그는 현다에게 이들과 함께 싸우라고 지시하고 추준을 데리고 다음 적을 향해 발길을 돌린다.
          * 하지만 수원은 곧 걱정을 끊는다. 간두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우리편엔 신이 있다고 말한다.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신이 달려와 [[왕의(킹덤)|왕의]] 장군의 창으로 뇌화를 두동강 내버린다. 그러면서 아직은 그 창이 무겁다고 중얼거린다.
  • 킹덤/514화 . . . . 8회 일치
          * [[사마상]]은 침공한 [[오르도(킹덤)|오르도]]가 "잠자던 대호"라고 평할 정도로 뛰어난 장수. [[조]]과 양동을 벌여 오르도를 패퇴시킨다.
          * [[이목(킹덤)|이목]]은 어느덧 난성에 도착, 추격에 차를 가하나 [[왕전(킹덤)|왕전]]이 소도시 "오다"를 공략했다는 소식에 뜨악한 표정을 짓는다.
          * 오르도는 생각지 못한 난적의 등장도 "재미있다"고 표현하며 전의를 고조시킨다. 그런데 이때 조의 동군 본진에서 이변이 일어났다고 보고가 들어온다. 그곳 사령관 [[조]]이 이제야 미적미적 도착했다는 애기일 줄 알았으나, 오로지 조은 국경을 넘어 연나라로 진격, "이"성을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그 보고가 끝나기 무섭게 새로운 급보가 도착한다. 이성은 이미 떨어졌으며 그 뒤의 양성을 공격, 함락 직전이라는 낭보였다.
          오르도는 단번에 저 사내, 사마상의 전략임을 간파한다. 우둔한 조이 구사할 만한 책략이 아니다. 사마상 자신이 오르도의 본진을 묶고 있는 사이 조이 움직여 그들의 퇴로를 끊어버리는 것. 이렇게 되면 오르도가 군대를 물릴 수밖에 없게 됐다. 오르도는 자신이 크게 오판을 했으며 그건 바로 저 사내의 존재였다. 오르도는 이와 양을 탈환하고 조의 목을 취하기 위해 퇴각을 결정, 그러면서 사마상의 이름을 기억하고 꼭 돌아올 것을 맹세한다.
          * 그러나 가장 이해할 수 없고 난감한 것은 진군의 장수들이다. 오다가 함락되는 모습을 보면서 [[이신(킹덤)|이신]]을 비롯한 장수들은 하나같이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냐고 불평한다. 가뜩이나 시간도 촉한 판에 전략적 가치도 없는 소성을 떨어뜨릴 이유가 없다. [[하료초]]는 복잡한 표정이지만 일단은 입성하자며 이신을 달랜다.
  • 태종무열왕 . . . . 8회 일치
         진덕여왕 8년([[654년]]) 3월에 진덕여왕이 승하하고, 진골 세력은 상대등 [[알천]](閼川)에게 섭정을 청하였으나 알천은 이를 사양하고 춘추에게 왕위에 오를 것을 권하였다. 춘추는 사양하다가 마침내 국인의 천거를 받아들여 임금으로 즉위하였다.<ref name="신라-654">《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1년(654)</ref> 《삼국사기》는 신라의 시조(始祖) [[혁거세|혁거세]](赫居世)부터 진덕여왕까지의 28명의 임금을 성골, 무열왕부터 마지막 [[경순왕]](敬順王)까지를 진골이라고 하였으며, 무열왕부터 [[혜공왕]]에 이르는 8명의 임금이 재위한 시기를 중대(中代)로 분류하였다.<ref>《삼국사기》 권제12 신라본기 제12 경순왕</ref> 한편 《삼국유사》는 진덕여왕 이후 무열왕부터의 왕계를 하고(下古)로 분류하고 있다.<ref>《삼국유사》권제1 왕력(王曆)</ref>
         《삼국사기》는 태종 무열왕의 무덤이 영경사(永敬寺) 북쪽에 있다고 기록하였으며, 지금의 경주시 서악동 842번지의 선도산 동쪽 구릉에 소재한 서악리 고분군의 다섯 고분 가운데 가장 아래에 위치한 원형봉토분이 태종 무열왕의 능으로 비정되고 있다. 봉분의 면적은 14,169m<sup>2</sup>로, 신라의 왕릉 가운데 피장자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몇 안 되는 무덤으로서 가치가 있으며 [[1963년]] 1월 21일에 대한민국 사적 제20호로 지정되었고, [[1972년]]부터 [[1973년]]에 걸쳐 주변 정비가 이루어졌다. 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으로 추정되는 이 무덤은 다른 왕릉에 비해 봉분 장식이 소한 편으로 무덤 주위에 자연석으로 둘레돌을 돌렸다.
         태종 무열왕에 대한 당대 신라인들의 평가는 매우 높았다. 이는 ‘태종(太宗)’이라는 묘호를 올린 것에서도 알 수 있는데, 이는 신라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였다.<ref group="주">그러나 고구려의 [[태조왕]]의 경우에는 묘호로 봐야 되는가, 시호로 봐야 되는가에 대한 이견이 있다. 그 밖에 태조의 묘호를 받은 [[태조 성한왕]]이나, 국조의 묘호를 받은 [[혁거세]]도 존재한다.</ref> 이에 대해 [[당 고종]]<ref group="주">《삼국사기》에는 [[당 중종]]이라 표기됨</ref>이 “당 태종이 위징(魏徵)·이순풍(李淳風) 등을 얻어 천하를 평정하는 대업을 이루었기에 태종이라 하였지만, 너희 신라는 바다 밖에 있는 조그만 나라임에도 태종의 호를 사용하여 천자의 칭호를 참칭하니 그 뜻이 불충하므로” 이를 고칠 것을 요구하자, 신라의 [[신문왕]](神文王)은 “(당 태종처럼) 무열왕도 김유신이라는 성신(聖臣)을 얻어서 삼한을 통일하는 대업을 이루었다”며 완곡하게 거절하는 답서를 보냈다. 이 답서를 받은 고종은 그가 태자로 있을 때 하늘에서 이르기를 “33천(天)의 한 사람이 신라에 내려가 유신이 되었다.”고 한 일이 있어서 이를 기록한 바가 있는데, 이 기록을 찾아 확인해보고서는 놀랍고 두려워서, 태종의 묘호를 허락했다고 한다.<ref name="유사-기이1"/> 훗날 [[조선]](朝鮮)의 성리학자 [[김종직]](金宗直)은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고려]](高麗)의 [[왕건|태조]](太祖) 이래 역대 군주들의 묘호를 시호로 대체하고자 하는 [[조선 성종|성종]](成宗)에게 태종 무열왕의 선례를 들며 굳이 기록된 묘호를 뺄 필요는 없음을 주장하였다.<ref>《성종실록》 성종 18년 정미(1487년) 2월 경진(10일)조</ref>
         [[노자]]는 부정론에 대한 반론을 펼쳤다. 그 주장은 다음과 같다.
         [[백제]]의 영토를 흡수하고 [[한반도]]의 중남부 지역을 차지하게 된 신라는 후대의 한반도 통일국가인 [[고려]], [[조선]]의 모태가 되었기 때문에 7세기 말에 신라인들이 사용했던 '삼한일통'이나 '삼국통일'과 같은 말은 [[19세기]]까지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져 계속 쓰였다.<ref>노자, [http://legacy.h21.hani.co.kr/section-021163000/2008/07/021163000200807160719009.html 신라는 민족의 배신자인가]. 《한겨레21》 제719호 (2008년07월16일)</ref>
         * 조모 : [[지도부인 씨]](知道夫人 朴氏) - [[진지왕]]의 왕후
         * 신채호, 《조선상고문화사 (독사신론, 조선사연구초, 사론, 외)》 (기봉 역, 비봉출판사, 2007)
         * 순교, 《김춘추 외교의 승부사》 (푸른역사, 2006)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유닛 . . . . 8회 일치
          * 신속한 전진(Rapid Advance) -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달린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돌격 보너스가 증가한다.
         초슈 번의 유신 지사 타카스키 신사쿠가 조직한 군사 조직. 한국에서는 기병대(奇兵隊)라고도 불린다.
         정예보병으로 분류되는 주제에 병영에서 튀어나오는지라 빠른 양산이 가능하다. 물론 전투 능력은 근위 보병대보다는 약간 딸린다. 정확도가 특별히 높다.
          * 쐐기진(Wedge Formation) - 토글. 쐐기 모양으로 대형을 바꿔 돌격의 효율성을 늘린다.
          * 쐐기진(Wedge Formation) - 토글. 쐐기 모양으로 대형을 바꿔 돌격의 효율성을 늘린다.
          * 쐐기진(Wedge Formation) - 토글. 쐐기 모양으로 대형을 바꿔 돌격의 효율성을 늘린다.
         나무로 만든 허접한 대포 4문과 운용병 30명. 정확도도 딸리고 탄약량도 얼마 없고 전투 중 운반할 수도 없다. 초반기 공성전에서 유미 망루나 성벽, 성문 등을 살내는데 사용하자.
         == 선 ==
  • 페어리 테일/510화 . . . . 8회 일치
          * 아이린으로부터 달아난 루시 하트필리아 일행은 정신을 잃은 나츠 드래그닐, 그레이 풀버스터, 쥬비아 록서를 데리고 디마리아가 포돼 있는 지하실로 돌아온다. 그레이와 쥬비아는 외상은 심하지만 그레이는 브랜디쉬가 상처를 작게 만들고 쥬비아는 웬디 마벨의 치료 덕에 생명에 지장은 없다. 문제는 나츠. 그의 안에 있는 END의 힘은 폴류시카도 브랜디쉬가 어찌할 수 없다. 해피는 그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포된 디마리아는 정신이 들었는지 "녀석은 악마"라고 기분 나쁜 말을 중얼거린다. 루시는 그렇다 않다고 반발한다.
          * 나츠의 정신은 어딘지 모를 공간에 있다. 나츠는 주변을 살피다가 어떤 사람의 모습을 발견하는데, 그것은 제레프 드래그닐. 나츠는 바로 발끈해서 덤비지만 제레프는 여긴 나츠의 마음 속이며 자신은 실체가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래도 나츠는 앞뒤없이 덤벼드는데 제레프를 뚫고 횡하니 지나가 버린다. 제레프는 여기에서라면 형이라고 불러도 좋다고 말하지만 나츠는 빈정댄다.
          * 한편 현실의 진짜 스팅은 프리드 저스틴의 도움으로 전장으로 복귀 중. 중간에 프리드는 렉서스 드레아를 찾으러 갈라졌다. 스팅은 세이버투스의 동료들을 찾아 정신없이 달리는데 문득 이상한 냄새를 맡고 그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 그때 거짓말 처럼 나타난 스팅. 라케이드를 걷어차 버린다. 스팅이 도착하자 세이버투스 일행의 사기가 오른다. 스팅은 라케이드를 거침없이 공격하지만 큰 타격은 되지 않는다.
          * 라케이드는 그의 공격 따윈 먹히지 않는다며 유키노에게 사용했던 쾌락 주입 마법을 건다. 그런데 스팅은 이 마법을 먹어치워 버린다. 라케이드도 이건 생각 못했는지 동요한다. 스팅은 이상한 맛이라고 하면서도 "뭔가 기분이 좋다"면서 꾸역꾸역 먹는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하얀 것"은 통하지 않는다고 선언.
         디마리아는 일단은 얌전히 잡혀 있는데, 포된 상태에서 시간 정지를 걸어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서 그런 듯 하다. 하지만 매우 도발적인 쩍벌 포즈를 고수하고 있는데 정신이 온전한 상태는 아닌 듯.
  • 페이데이 2/적 . . . . 8회 일치
          실드 주변을 빙빙 돌다가 등이 보이면 쏴버린다.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실드 주변에 경찰이 있으면 어려워진다.
          관통 효과가 있는 권총인 5/7 AP로 대가리를 날려버린다.
          수류탄이나 소이탄, 유탄발사기로 날려버린다.
          관통 효과가 있는 저격소총으로 대가리를 날려버린다.
          Enforcer의 Shock and Awe 에이스, Technician의 Heavy Impcat 스킬은 일정 확률로 적이 휘청거리게 한다. 이 스킬을 찍은 후 휘청거리는 실드의 몸뚱아리에 총알을 아주면 5K.
         기본 체력이 겁나 높아서 헤드샷을 노려야 하는데, 안면을 몇겹의 장갑으로 보호받고 있다. 안면의 장갑판에 공격을 가해 떼어낸 후, 바이저를 깨부순 다음에야 면상에 총알을 을 수 있다.
         대부분의 터렛은 "이새끼를 쳐죽이세요"가 아니라 "이새끼를 피해가세요"라는 의미로 배치된다. 터렛이 배치되면 이를 살내려고 하지 말고 피해갈 방법부터 생각하자. 물론 살내야 할 경우도 있긴 하다. 빌어처먹을 멜트다운이라던가.
  • 페이데이 2/하이스트/블라드 . . . . 8회 일치
         그냥 쇼핑몰에 들어가서 살낼 수 있을만한 것은 다 살내면 된다. 살낼 수 있는 것들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살낸 물건들의 총 가치가 5만 달러 이상을 넘어가면 베인이 탈출용 헬리콥터를 부른다. 헬리콥터가 도착할 때 까지 버틴 후 탈출하면 클리어.
         금고가 들어있는 컨테이너를 발견하고 나면 금고를 열 방법을 찾아야 한다. 베인은 금고 내 기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금고가 긴급 개방된다는 점을 이용해 금고를 열려고 한다. 창고 곳곳에서 크로우바를 주워 금고 환풍기에 쑤셔자. 환풍기 하나만 쑤셔아도 금고 내 기온이 일정히 오르지만 턱없이 느린 속도로 오르므로 크로우바 세개를 전부 쑤셔는일이 많다. 또한 크로우바는 창고 내 상자를 따고 추가 전리품을 얻는데 사용할 수도 있으니 추가 전리품을 충분히 얻었다 싶을 때 금고에 쑤셔자.
  • 하이큐/231화 . . . . 8회 일치
          * 개막식을 앞두고 선수들이 대기실에 모여든다. 카라스노 고교의 사와무라 다이치와 네코마 고교의 쿠로오 테츠로는 서로 긴장했냐고 디스하며 압감을 떨치고 있다. 그런데 쿠로오가 "너네 10번(히나타 쇼요) 미아같은 상태인데 괜찮냐"고 하는데 정말로 상태가 좋지 않다. 완전 길잃은 고양이 모드. 위축돼서 서성거리다 다른 선수에게 부딪혀서 비틀거린다.
          * 그러다 하필이면 옆에 있던 니시노야 유가 휘말린다. 히나타가 비틀거리다가 니시노야를 떠밀어 버린다. 그런데 정말로 우연하게도, 정말로 행운스럽게도 그 앞에는 여성 선수가 있었고 이대로면 가슴에 얼굴을 묻어버리는 행복한 해프닝이 벌어질 참이다. 니시노야는 모든 것을 불가항력이라 합리화하며 하나님과 히나타에게 감사하는데, 갑자기 "꽉"하고 잡히는 느낌이 든다.
          히나타는 전에 타나카가 "여왕"[* 니야마 여고는 여자배구계의 여왕으로 통한다.]이랑 아는 사이라고 자랑했던 일을 떠올린다. 그때 타나카는 "니야마 여고의 차기 에이스는 내가 키웠다"고 허풍을 떨었는데 반은 맞는 말이었다. 타나카의 소꿉친구로 초등학교 동창. 4학년 때까지 같이 놀았던 모양이다. 그때도 타나카보단 훨씬 컸다.
          그런데 소꿉친구와 오랜만에 재회한 영향인지 타나카는 달라진 아마나이의 모습 때문에 얼어버린다. 카라스노 3학년들은(특히 스가와라 코시) 이 꼴을 보고 "여자한테 말을 쉽게 거는걸 보고 이상하다 했다." "여자임을 인식해 버렸다."같은 말을 하며 수근댄다.
          * 체육관에서 몸을 푸는 동안 어제와 같은 긴장과 압감은 보이지 않는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1, 2시합이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며 슬슬 도쿄 체육관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 무사히 체육관에 도착한 카라스노. 사와무라는 평상심을 중얼거리고 있고 스가와라는 그걸 지적하며 놀린다. 시미즈는 아즈마네 아사히가 출입증을 놓고 간걸 챙겨준다. 우카이 코치는 다들 딱딱해 보이지만 상정한 범위라며 오히려 자신이 긴장을 떨치려고 애쓴다. 그런데 히나타가 시합 직전 짐을 뒤적거리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한다. 모양은 같지만 자기 가방이 아닌 것 같다고 하는데. 그러다 소름 돋는 사실을 알아차리는데.
  • 하이큐/252화 . . . . 8회 일치
          * 규모만 놓고 보면 카라스노의 태고팀은 이나리자키의 취주악부에 밀렸지만 태고의 강한 "자"로 상대가 리듬을 가져가지 못하게 후방지원한다.
          [[미야 아츠무]]는 벤치로 돌아가자마자 [[쿠로스 노리무네]] 감독에게 "첫 번째 서브가 미묘했다."고 쓴소릴 듣는다. 응원 때문에 집중이 안 됐던 거냐고 정곡을 찌른다. 속을 뻔히 아는 [[미야 오사무]]나 오지로가 뒤에서 히죽거린다.
          * 취주악부를 내세운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은 TO 중에도 위세가 대단하다. 노헤비 학원의 전주장 [[다이쇼 스구루]]은 자기가 경기하는 것도 아닌데 굉장한 압감을 받는다. 그 옆에 앉은 여친은 이런 사정은 눈치채지 못하고 취주악부의 연주에 빠져든다.
          * 하지만 일방적이었던 응원전 양상이 바뀌기 시작한다. 카라스노 응원단이 방금 전 도착한 태고팀을 앞세워 격렬한 자를 연주한다. 이나리자키의 규모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큰 북에서 퍼지는 묵직한 소리가 대단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 카라스노의 서브. 원래 서브 순간에는 아무 소리도 안 내는게 좋지만, 카라스노 응원단은 이때도 연주를 하기로 한다. 아까부터 이나리자키 응원단이 "자"를 만들어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꼭 상대를 묻어버릴 정도로 대음량일 필요는 없다. 이나리자키가 조성하는 갑자를 흐트러뜨릴 정도면 된다. 응원단이 이런 요청을 하자 사에코는 엄지를 들어보이며 맡겨달라고 제스쳐한다.
          * 이번 경기의 양상도 비슷하다. 쇼요가 서브 위치로 가자 이번에도 이나리자키 쪽에서 자를 가져가려고 연주한다. 사에코는 대항 연주를 준비하며 자기들이 꼭 응원전에서 상대를 이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 자리를 잡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번에도 리시브가 문제다. 딱 한 자가 늦어서 헛리시브. 공이 그대로 떨어지나 싶었는데, 천운인지 어떤지 히나타의 발등을 때리고 솟아오른다. 완전히 들어갔다고 생각하던 카라스노 벤치에선 [[시미즈 키요코]]가 "발에 맞았다"고 말하면서 안도한다. 반대로 이나리자키에겐 선수부터 감독까지 "저게 뭐꼬!"라고 입을 모아 황당해한다.
          다이쇼 스구루의 말은 틀렸다. 조금이 아니라 무지 창피하다. 관중석에서 "또 쟤다"라는 목소리가 똑똑히 들린다. 히나타는 얼굴이 시뻘개졌지만 코트 바깥의 니시노야가 "좋은 자리 선점이었다!"고 격려해서 이를 악문다.
  • 한동욱 . . . . 8회 일치
         2008년 8월 22일, 한동욱은 [[정석]], [[오영종]]과 함께 공군 e스포츠병 모집에 최종 합격하였다. 합격자들은 9월 22일에 진주 공군교육사령부로 입대했으며, 2010년까지 [[공군 ACE]] 소속으로 활동 하였다.
         2009년 5월 1일, [[스타리그#카스 스타리그 2009|카스 스타리그 2009]] 오프라인 예선에 참가한 한동욱은 재영([[KT 롤스터]]), 공민창([[MBC게임 히어로]]) 등을 꺾고 36강에 진출, [[EVER 스타리그 2008]] 이후 3시즌만에 스타리그 본선에 복귀 하였지만, [[한상봉 (프로게이머)|한상봉]]에게 2:0으로 져서 16강 진출은 결국 좌절되고 말았다.
         * [[2009년]] 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16강 진출 좌절)
         * [[2006년]] [[7월 1일]] vs [[종수]] (디아이)
         * [[2006년]] [[12월 2일]] vs [[종수]] (롱기누스)
         * [[2009년]] [[3월 2일]] vs [[영민]] (신청풍명월)
  • 흥친왕 . . . . 8회 일치
         철종 치세기간 중 [[흥선대원군]]은 일부러 어리석음을 가장하여 [[김병기 (1818년)|김병기]]에게 아들 이재면의 관직을 청탁하기도 했다. [[윤효정]]은 [[흥선군]]이 [[김병기 (1818년)|김병기]]에게 그의 과거 합격 청탁을 했다 한다. [[흥선군]]은 일부러 김병기를 찾아가 아들 [[이재면]]의 [[문과]] 합격을 청탁했는데, [[김병기 (1818년)|김병기]]는 마음 속으로는 몰지각함과 비열함을 비웃으며 한마디 대꾸도 하지 않았다 한다.<ref name="riss167">윤효정, 《대한제국아 망해라: 백성들의 눈으로 쓴 살아 있는 망국사》 (다산초당, 2010) 167페이지</ref> 흥선군은 똑같이 김병기의 외조카 남병철에게도 똑같이 아들의 등과 합격을 청탁하니, 남병철은 몹시 분개했다. 왕실의 금지옥엽인데, 이렇게 초라해진 형편으로 아들의 등과를 청탁하니 이렇게 어리석을 데가 어디 있겠느냐는 것이었다.<ref name="riss167"/> 그런데 [[제형]]의 [[근세조선정감]]에는 흥선군을 대놓고 멸시하던 인물의 한 사람으로 남병철을 지목했다.
         [[1893년]] 그는 동학 농민군이 상경하여 [[경복궁]] 앞에서 복합상소운동을 벌이는 기회를 이용하여 [[이준용]]을 왕으로 추대하려 하였다. [[정교]]는 1893년 [[2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3일간 광호를 소두로 하는 약 50명의 동학교도들이 상경하여 궁궐 앞에서 교조 신원을 탄원하며 연좌시위를 벌인 사건을 대원군이 시킨 일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때 [[정교]]는 대원군이 은밀히 동학당 수만 명을 서울로 불러 모임을 갖고 장차 불궤를 도모하여 그의 손자 이준용을 (왕으로) 추대하려 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고 하였다.<ref name="p316">오영섭 《한국 근현대사를 수놓은 인물들(1)》(오영섭 저, 2007.4, 경인문화사) 315~316쪽.</ref>
         [[1920년]] [[양주군]] [[화도면]] 창현리(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로 이장되었다. 신도비는 [[1919년]] [[5월]] 세워졌다. 초창기에는 이희공전화 신도비명이라고 세웠지만<ref>초기의 탁본은 서울역사물관에 소장되어 있다.</ref>, 훗날 누군가에 의해 훼손되고 [[1948년]] 신도비를 다시 세울 때는 흥친왕신도비로 제목 3글자가 바뀌어져서 세워졌다.
         *** 양손부 : [[찬주]], [[영효]]의 손녀
         * [[영효]]
         * [[찬주]]
         * 한국통사(은식 저)
  • Europa Universalis 4/공략/유럽 . . . . 7회 일치
         그리고 독일계 문화권국가[* 그러니깐 신롬안에서 보헤미아,실레지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들]들은 특정한 프로빈스들 [* 뮌헨, 프랑크푸르트, 아우구스부르크, 헤센, 브라운슈바이크, 함부르크, 록스톡, 베를린, 작센, 쾰른, 팔츠, 알자스혹은 쾨니히스베르그]에 코어가 혀있으면 독일제국을 형성할 수 있다. [* 다만, 이경우엔 신롬에서 탈퇴된다. 주의.]
         우선은 그러므로 오스만과 오스트리아로 부터 자신을 보호해줄 동맹부터 구해두는게 가장 중요한데, 프랑스와 폴란드, 아라곤등이 여기에들어가 있을 확률이 높다. [* 다만 최신패치부터 폴란드가 리투아니아와의 동군연합을 거절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이럴경우 헝가리마냥 초반에 사기장수가 없는 폴란드는 살날 가능성이 높다. 혹시나 이런 경우가 생기면 재시작하자(...)] 구호기사단에 걸어둔 독립보장은 괜히 오스만과의 1대1맞다이를 강요하게 하니 관두면서 본토와 달마티아 지방을 육로로 연결하는데 주력하자. 아, 그리고 상인공화정은 영토가 20개이상이 되면 부패도 (corruptions)가 오르기에 그거 줄인다고 수입이 줄어든다. 1.16이후로 외교력 100을 소모해서 상인공화정도 정부체제를 바꿀 수 있으니, 적당히 확장해뒀다 싶으면 바꿔두자.[* 부패도 감소비용을 없앨수도 있으나, 테크비용이 늘어나기에 최종적으로 국력이 약해진다.]
         초반에 저지대 국가 셋(플랜더스, 홀란드, 브라번트)을 동군연합휘하에 두고 있다. 그리고 느베르를 속국으로 가지고 있으며, 브로타뉴랑 동맹이다. 이것때문에 전통에 외교관계+1이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그나마 시작지점 군주인 선량공 필리프의 능력치가 555로 [* 이게임에서 군주의 최대 능력치는 666이다. 일단 여기에 시작지점에서 가장 근접한 군주는 [[세종]]과 알바니아의 스칸데르베그 정도.] 좋다만 그다음 후계자인 샤를의 능력치가 204(...) 이것때문에 외교테크 올리기 꽤나 힘들다. 다만 그렇다고 못올리는 수준은 아니니 외교관계수에 주의하면서 적절한 동맹을 구하자. 일단 시작지점에서 좋은 동맹으로는 오스트리아[* 프랑스와 역사적 라이벌이기에 가끔 시작지점에서 라이벌로 찍지 않는 이상은 동맹하기 어렵지 않다.], 카스티야, 아라곤등이 있다. 그뒤 교황령이 제발 빨리 프로방스에 파문에 걸기를 기대하면서 기다리자. 아비뇽때문에 백프로 이둘은 사이가 좋지 않을것이고, 교황령은 프로방스에 파문을 걸것이다. [* 파문이 걸린 국가의 땅을 먹으면 AE가 50퍼센트 더 적게 늘어난다.] 교황령이 프로방스에 파문을 걸면 바로 프로방스에 그걸 명분으로 공세를 취해서 로레인에 속하는 지방[* 메프, 로트링겐, 바]를 모두 먹어두자.[* 시작지점에서 프로방스와 프랑스가 동맹상태일텐데, 어차피 프랑스 시작부터 프로방스에 왕위주장을 걸기때문에 동맹은 풀린다. 동맹 푼 틈타서 먹으면 됀다.]
         프로빈스 3개[* 속국인 아테네 프로빈스까지 합치면 4개] 짜리 제국(...)국가. 이게임에서 초반 최강국인 오스만의 바로 옆에 붙어있다는것과, 그 오스만한테 상대도 안된다는게 가장 문제인 국가다(...) ~~시기상 당연하긴 한데...~~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건 어떻게든 쓸만한 동맹을 얻는것. 우선 오스만을 라이벌 지정하고 헝가리가 오스만을 라이벌지정하길 빌자(...) 폴란드가 리투개발도 너프이후로 약화된 이후 비잔티움이 살기위해선 헝가리와 헝가리의 초반 장군인 ~~갓노슈~~ 야노슈 후냐디에게 모든걸 맡기는 수밖에 없다(...) 다만 헝가리만으론 아무래도 무리가 있으므로 그외에 발칸 소국들이 필요한데, 세르비아나 왈라키아를 끌어들이는걸 추천한다. [* 다만 왈라키아는 가끔 헝가리를 적국으로 지정하는 경우가 있다. 뭔 깡인지는 불명(...)] 오스만과의 초반싸움에서는 어떻게든 그리스지방 코어를 얻어둬야 한다. 그외에 한개 땅정도는 추가로 얻어낼 수 있을텐데, 아나톨리아지방을 먹어서 이후 아나톨리아 탈환에 써먹든, 불가리아 코어가 있는곳을 먹어서 재정복 명분을 얻어내든, 어느쪽이든 크게 상관은 없다. 취향따라 뺏어라. 로마나 니코메디아, 알레포,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탈환 이벤트라던가 비잔티움 전용 이벤트가 상당히 많으므로 고생한 보람이 상당히 있는 국가. 참고로 로마제국 최대판도를 복원하면 로마제국 형성을 할 수 있는데, 이게 크킹 컨버터로 만드는 로마제국을 그냥 복사+붙여넣기 한거라(...) 정작 비잔티움관련 문화권은 전부 수용불가능 문화권이 되버린다는 가장 큰 문제점이 있다(...)~~그냥 비잔티움으로 하자. 애초에 비잔틴이 로마다.~~
         마더 러시아. 국가 전통에 맨파워 증가가 달려있고, 두번째 이념엔 육군 한계증가가 달려있으며, 자체 특성상 미친듯이 동진하며 개발하게 되있으므로 상당한 물량을 볼 수 있다. '''다만,''' 물량만 강력하지 국가 이념에 규율이나 군사기, 병종의 전투력 증가등은 전혀 없어서 질이나 공격적을 안찍으면 폴란드나 스웨덴한테 군대가 아이스크림 마냥 살살 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꼭 이념중에 질이나 공격적은 찍자.그나마 다행인건 리투아니아 개발도 너프가 상당히 뼈아파서, 헝가리정도만 끌여들여도 폴란드를 살낼 수 있다는것.
         두번째로, 땅덩어리는 프랑스보다 살짝 작은수준으로 넓으면서 병력수는 카스티야보다 딸린다(...) 땅차이는 상당하지만 병력양은 헝가리랑 맞먹는 보헤미아나 오스트리아[* 황제국 버프를 제외하고. 버프까지 받으면 헝가리보다 더 쎄다.]를 보면 괜히 안습해진다...
         물론 두번째 선택지를 고를 사람은 없을것이므로(...) 얌전히 역사적인 선택지인 첫번째를 고르자. 마챠시 1세의 능력치로 455로 상당히 좋은편이므로 잘써먹을 수 있을것이다. [* 다만 오스트리아와의 역사적 친구보정이 사라지는게 조금 단점이긴 한데, 어차피 오스만과 폴리투를 제거하면 헝가리의 칼끝은 오스트리아쪽으로 가기때문에...] 만약 섭정이 끝나자마자 마챠시 1세를 선택했다면, 3년간의 섭정기간이 더추가된다. 알아두자. [* 섭정기간동안은 선전포고가 불가능해지기 때문.] 섭정이 끝나면, 모스크바랑 폴-리투랑 싸우는 때가 있을거다. 타이밍봐서 동맹들을 이끌고 폴란드를 치자. 폴란드를 패면서 동유럽의 패왕이 된 이후부터야 크게 문제없다. 베네치아는 오스트리아를 끌어들이면 간단하게 처리가능하고, 오스만은 1600년대 중반부터 급격히 약해지기에 상대가 가능하다. [* 굳이 초반에 오스만땅을 먹고 싶다면 맘루크와 싸울때를 노리자. 맘루크가 육상에서야 살나겠지만 해군은 오스만보다 우위이기에 보소포로스 해협이 막히게 되있는데, 이때 오스만 주력이 오기전에 콘스탄티노플과 에디르네를 함락시키면 적절히 오스만의 발칸반도쪽 땅을 뜯어낼수 있다.]
  • MC메타 . . . . 7회 일치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라이브에서 자를 약간씩 저는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 2집 이후 곡들중엔 목에 힘주고 숨쉴 틈도 없이 몇마디를 불러야 하는 곡들이 좀 있어서 그런 듯 하다(특히, 2집 최고의 인기곡이던 [[영순위]]가 그렇다). 힘빼고 부르는 곡들은 굉장히 라이브를 잘한다.
         2016년 11월 17일, 최순실-근혜 게이트와 근혜정권을 비판하는 벙개곡을 냈다.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17340&m=view&s=news|MC 메타 - 퇴진의 영순위와 도둑놈패]][* 영순위와 '불한당가' mc 메타 파트의 비트를 썼다.]
          * 술자리에서 친한 사람들을 엄청 때린다고 한다. 빡센 사투리와 함께 --[[정상수|마 시x로마 이게 힙합이나 아나?]]--. 근데 [[키비]]는 안 때린다 한다.
         실력은 공식 데뷔로는 14년차 블렉스시절까지 합하면 거의 20년 동안 랩을 하고 있지만, 뒤처지고 있다는 느낌은 전혀 없다. 수준급 스토리텔링과 시적인 가사, 특유의 한국어 라임 구성, [[붐뱁]] 비트, 재지(Jazzy)한 비트, [[트랩]] 비트 등에서도 랩을 할 수 있는 넓은 비트 스펙트럼. 플로우는 단조롭다고 느낄 수 있고, 엇을 잘 타는 것도 아니지만 랩에서 느껴지는 무게감과 포스가 그 모든 걸 덮는다. 2018년 현재 48세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이다. 가리온 2집의 '그리고, 은하에 기도를'에서 아직 본인의 랩 실력이 꺾이지 않았다는 걸 보여준다. 대부분의 1세대 래퍼들이 현재 랩을 안 하거나 퇴물 취급 받는 것과는 아주 대조적인 모습이다.[* 실제 마스터플랜 멤버 중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랩 작업물을 내는 건 메타와 나찰 정도 밖에 없다.--더럽게 안내지만--]
         그리고 굉장히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 무까끼하이[* 대구 사투리, 대구 토이들도 잘 모르는 희귀한 사투리라 한다. 뜻은 뭔가 고지식하고 뭔가 무식해 보이는 어떤 사람 혹은 상황이라 한다.]처럼 [[경상도 사투리]]로 랩을 한다든지 심지어는 다큐멘터리 <사투리의 눈물>에서는 21분간 랩으로 사투리 나레이션을 시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재즈와 힙합을 합친 개념인 재즈합이라는 프로젝트 밴드 활동도 하고, 프로듀서 [[돕플라밍고]]의 'Hellevator'에서도 새 스타일을 시도 하였고, 2016년 최근에 발표된 Heritage 싱글에서는 끝말잇기 랩을 시도하기도 했다.
  • 고세원 . . . . 7회 일치
         고세원은 [[찬호]] 군대 조교를 했었다고 찬호와의 인연을 들려줬다. [[1999년]]부터 [[2000년]] [[8월]]까지 충남 공주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고 그때 [[찬호]]는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해 병역면제 혜택을 받은 후 [[1999년]] [[10월]] 이곳에 입소해 4주간 군사 훈련을 받았다는 것이다. 어느 날은 라면 끓일 뜨거운 물로 라면을 포기하고 [[찬호]]의 허리 찜질을 해 줬다는 얘기도 들려줬다.<ref>{{뉴스 인용|url=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904|제목=탤런트 고세원 "찬호 軍조교가 바로 나"|성=|이름=|날짜=2007-10-30|출판사=경인일보|확인날짜=2010-04-20}}</ref>
         * [[2010년]] [[SBS]] 일일드라마 《[[세 자매 (2010년 드라마)|세 자매]]》 ... 상태 역
         * [[2010년]] [[SBS]] 아침연속극 《[[여자를 몰라]]》 ... 무혁 역
  • 권혁 (기업인) . . . . 7회 일치
         '''권혁'''(1950년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출신<ref>[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910 탈세범이냐 정상 기업가냐 판정대 오른‘선왕’]</ref>의 일본 시도상선 회장이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려해운]] 출신으로써 국내 해운업계의 독보적인 존재이며, 시도상선은 보유척수 175대, 매출액 2조 1700억원, 자산 5조원의 거대 선임대회사이다.<ref>[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10412/36340407/1 국세청 4101억 세금 추징 ‘시도상선’ 권혁회장은 누구]</ref> 이는 국내 1위 선업체로 알려진 [[한진해운]]보다 높은 수치이다. 2011년 4월에는 탈세 혐의로 4101억을 추징당한 바 있다.<ref>[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72718.html 해운업 호황의 ‘대’ 유령회사에 숨겼나]</ref>[[2012년]] [[11월 29일]], 징역 7년과 벌금 2284억원의 중형이 구형되었다.<ref>[http://news1.kr/articles/915172 검찰, '선왕' 권혁 시도상선 회장에 징역 7년 구형]</ref> 그 뒤 2013년 2월 12일엔 징역 4년에 벌금 2340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ref>[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66800 ′횡령 혐의′ 시도상선 권혁 회장, 징역 4년·법정구속]</ref> 그러나 2013년 10월 14일, 보석으로 석방됐다.<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986489 `선왕` 권혁 회장 보석 석방]</ref> 그리고 2014년 2월 21일 항소심에서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선고되면서 감형됐다.<ref>[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4022120413661939&md=20140221204249_AO 조세포탈 혐의 ‘선왕’ 권혁 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감형]</ref>
  • 김근백(프로게이머) . . . . 7회 일치
          * [[2005년]] [[IOPS 스타리그 04~05|IOPS 스타리그]] 8강 (vs [[성준(1986)|성준]] 0:2)
         아이옵스 스타리그 16강에서는 [[정석]]에게 패했지만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 [[변은종]]을 잡아내며 8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8강 상대는 당시 물이 오른 [[성준(1986)|성준]]이었고 0:2[* 특히 2경기 네오 기요틴에서는 역전패.]로 패하며 결국 탈락하고 만다.
         이후 2005년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에서 [[지호(프로게이머)|지호]], [[김준영]] 등을 내리 잡아내며 3시즌만에 스타리그 16강에 진출. [[안기효]]를 잡았으나 [[최연성]], [[차재욱]] 등에게 패해 탈락한다.
  • 김대륙 . . . . 7회 일치
         롯데의 [[현승|수비]] [[기혁|잘하고]] [[종윤|타격]] [[신본기|안되는]] 내야수 계보를 잇는 선수[* 신본기는 2018년 포텐이 터졌다.]
         퓨처스리그에서 32경기에 나와 타율 0.321 4홈런 30타점의 좋은 모습을 보여 6월 5일 엔트리 대거 변경때 [[준서]], [[김대우(1984)|김대우]]와 함께 1군에 등록되면서 정식선수로 전환되었다. 등번호도 113번에서 42번으로 바뀌었다.
         6월 14일~~ 종윤이 150타석동안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볼넷을 골라냈다. 프로 첫 사사구.
         9월 1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4로 앞선 9회말 1아웃에서 [[한이]]의 땅볼 타구를 멋진 수비로 잡아내 아웃시켜 팀의 승리에 공헌하였다.
         원래 퓨처스 올스타전 참전 자격을 얻었으나, 7월 10일 1군으로 올라오면서 자격을 잃고 대신 정현이 나가게 되었다.
  • 김대호(축구선수) . . . . 7회 일치
         그러나 2014 시즌 들어서는 [[희철]], [[선주(축구선수)|선주]]가 상대적으로 자주 모습을 보이는 중.
         사실 이는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게, 수비적인 능력이 그리 깔끔하지 못하다. 센터백으로 실패한 게 이 때문. --공격도 그리 매끄럽진 않잖아-- 풀백으로 뛰면서 공격적인 재능이 꽃핀 덕분에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 쪽에서 단점은 여전. 피지컬로 비벼서 뺏어내는 스타일이라 카드수집이 엄청나다. 사실 2013년도 이런 단점 때문에 희철과 번갈아가며 나오다가 그가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얼떨결에-- 주전이 된 경우. 이전에는 [[황지수]]가 이 부분을 잘 메꾸어줬지만 2014년 초 황지수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수비에만 치중하지 않는 [[김태수(축구선수)|김태수]], [[김재성(축구선수)|김재성]], [[손준호]] 등이 주전으로 뛰는 바람에 그의 단점이 극대화, 수비가 좋은 [[희철]]과 5월부터 급성장한 [[선주(축구선수)|선주]]에게 밀렸고 2015년에도 초반에 주전으로 출전하다가 7월 이후에는 여름 이적 시장에 이적한 [[최재수]]가 대신하면서 사실상 주전에서 밀려버렸다.
  • 김민기(가수) . . . . 7회 일치
         하지만 '공장의 불빛'을 만든 뒤에는 비공식 활동마저 힘들게 되었고, 결국 음악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뒤 [[익산시|고향]]으로 내려가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민기를 받아준 농가에서 정기적으로 김민기의 행적을 경찰서에 보고해야 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게 되었고, 멀지 않은 [[김제시|김제]]로 옮겨가 계속 농사를 지었다. [[10.26 사건]]으로 [[정희]]가 암살된 뒤인 1979년 12월에는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유아원 기금 마련 자선 콘서트를 익명으로 기획하고 직접 출연도 하면서 일시적으로 음악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1989년]]에는 농촌 운동 경험을 살려 장일순, 재일, 김지하, 최해성 등과 함께 생태운동 단체인 '한살림 모임'이라는 [[NGO]]를 만들어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한살림은 2014년 현재 원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합원만 '''41만명'''이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협동조합]]이다. 조합원들이 친환경-유기농산물를 생산해서 전국에 있는 직영매장에서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거대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나, 해외 언론과 NGO에선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협동조합 운동에선 최고의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듬해에는 [[한겨레]]에서 발족시킨 '겨레의 노래 사업단'에서 그 동안 군사정권의 탄압 등으로 가창이 금지되어 있던 [[대한민국]]과 해외 동포들의 노래를 엮은 음반 '겨레의 노래'를 제작했고, 음반 발매 기념으로 순회 공연을 하면서 오랜만에 [[아침 이슬]]을 공개적으로 불러 화제가 되었다.
         요즘은 김민기가 무명 가수 취급을 받곤 하는데, 그런 사람은 '''1970~1980년대를 살아보지 못했거나 국내 가요의 역사를 수겉핥기 식으로만 알고있는 사람'''이다.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형식적인 면(연주, 편곡)에서 혁명을 가져온게 록과 흑인음악을 도입한 [[신중현]]이라면, 내용적인 면(노랫말, 감성, 메세지)에서 혁명을 가져온 것이 김민기이다.[* 그리고 이 두가지 흐름이 다시 만나는 지점이 바로 1985년 나온 [[들국화(밴드)|들국화]] 1집이다. 대중음악평론가들이 괜히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같은 순위에서 들국화 1집을 처음에 꼽는게 아니다.]
          * [[정희]]
         대통령 정희 맞다. 70년대 당시 김민기는 제법 유명해서, 유신 정권의 눈에는 눈엣가시와도 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정희의 긴급조치에 의하여 김민기의 앨범이 금지곡으로 지정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는 악연의 시작이었을 뿐, 1975년, 김민기가 카투사로 군대에 입대했을 때, [[중앙정보부]] 요원이 접촉하여 그로 하여금 노래를 만들어달라고 '''반강제적'''으로 요청했다. 하는 수 없이 그는 노래를 만들어주었는데, 이 노래가 바로 '식구생각'.[* 노래를 만들어주긴 했는데, 노동으로 인하여 가족이 흩어진 내용의 노래를 만들어주니, 중정부 요원이 갸우뚱했다고 한다.] 결국 김민기는 영창에 끌려가게 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그의 불온한 행각으로 인해 그는 수없이 취조실에 끌려가 고문당했는데, 사각형 각목으로 '아 내가 이제 죽는구나' 라는 생각이 날 때까지 맞았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말하길, '이 친구가 나 때문에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렇게나 탄압하던 김민기의 노래가 이후 민주화의 구심력이 된 것은 아이러니. 나중에 김민기는 운동권들에게 '너무 미워하지마라. 그러다 걔(정희) 닮아간다' 라고 충고했다고 한다.
  • 김윤환 . . . . 7회 일치
         1986년 8월 개각 때 [[허문도]]의 뒤를 이어 [[대통령비서실]] 정무제1수석비서관에 임명되었다. 1987년 7월 [[김정렬(1917)|김정렬]] 내각이 출범하자 [[영수(정치인)|영수]]의 뒤를 이어 전두환 정권의 마지막 [[대통령비서실|대통령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김영삼의 대통령 당선 이후 김윤환은 정치권에 몰아친 사정의 태풍을 피해 해외에서 체류하다시피 했다. TK민정계의 동료였던 [[준규(1925)|준규]]와 [[철언]] 등이 대거 정계에서 축출당하는 상황에서 김윤환은 대통령을 만들어낸 2인자임에도 오히려 몸을 사려야 했다. 그런 와중에 1995년 2월 [[김종필]]이 민자당을 떠나고 6월 지방선거에서 민자당이 참패하자 김영삼은 김윤환을 통해 당과 범여권을 안정시킬 필요를 느낀다. 이에 김윤환은 다시 민자당 사무총장으로 복귀했고 얼마 뒤에는 민자당 대표위원에 취임하여 명실상부하게 여당의 2인자가 되었다. 민자당이 신한국당으로 당명을 개정한 뒤에도 김윤환은 대표위원으로 유임되었고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 당시 신한국당의 국회의원 당선자 139명 중 그의 계보로 꼽힌 당선자는 무려 26명으로 전체의 5분의 1에 육했다.
         이렇게 막강한 세력을 구축한 김윤환은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했으나, 이내 자신이 후보가 될 가능성이 없음을 깨닫고 [[이회창]]을 차기 대통령으로 밀면서 다시 '킹 메이커'로서의 위세를 떨쳤다. 당내 민정계와 영남세력을 대거 규합해 이회창을 대선 후보로 옹립한 김윤환은 3회 연속으로 대통령을 좌지우지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 뻔했지만, 정작 이회창은 아들들의 병역 문제와 [[이인제]]의 이탈을 막지 못하면서 대선에서 [[김대중]]에게 패했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전락한 이때부터 김윤환의 정치적 생명은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했고,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자신이 밀었던 이회창 총재에게조차 구시대 정치인으로 몰리면서 [[토사구팽|팽]]당해 공천을 못받고 한나라당에서 쫓겨난다.[* 이 당시 이회창의 참모가 [[윤여준]]이었는데, 그간 총선의 화두는 공천이었음을 상기시키며, 김윤환을 위시한 민정계, 구시대 인물들을 쳐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고, 이회창은 계속 망설이다가 결국 윤여준의 주장을 받아들인다. 윤여준의 전략대로 중진급 현역 의원과 정계 거물 수십여명을 날리고 정치 신인들을 대거 전면에 내세운 개혁 공천은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면서, 예상을 뒤엎고 한나라당의 총선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후 [[조순(1928)|조순]], [[이수성(정치인)|이수성]], [[찬종]], [[이기택]] 등 3김 정치 + 이회창에게서 팽당한 정계의 옛 거물들을 끌어모아 [[민주국민당(2000년)]]을 차렸다. 재야의 장기표나 심지어 신군부 출신 [[허화평]]도 있었다! 이렇게 거물과 명망가만으로는 상당히 그럴싸했지만, 선거를 앞두고 급조한 정체성이 불문명한 정당으론 명백한 한계가 있었다. 결국 양당 구도에 밀려 지역구에선 [[춘천시]]의 [[한승수]] 前 경제부총리, 전국구에선 후보 1번이던 [[강숙자]] 등 총 2명 당선에 그치는 참패를 당했다. 본인 역시 자기 지역구인 구미시에서 한나라당 [[김성조]] 후보를 상대로 10% 차의 패배를 당했다.(41.7%:32.1%)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5화 . . . . 7회 일치
          * 밀리오와 미도리야는 자리를 차며 "다음에는 반드시 구하겠다"고 다짐하고 이것이 나이트아이가 이번 작전의 목표로 삼는 바였다.
          그는 흥분한 나머지 손아귀의 사탕을 으스러뜨린다.
          "개성을 망가뜨린다"는 말은 회의장에 작은 파문을 일으킨다. 밀리오는 우선 타마키의 몸 걱정을 하는데, 다행히도 자고 일어나니 완전히 괜찮아졌다. 타마키는 건재를 과시하듯이 개성을 발동하는데 아침 메뉴가 규동이었는지 소발굽을 만들어낸다. 그정도라면 별거 아닌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여기에 대해서는 아이자와가 설명한다.
          * 패트껌이 다혈질스럽게 "당장 처들어가자"고 말하는 동안 레게풍 히어로는 화살을 밀리오와 미도리야에게 돌린다. 그 둘이 접촉했던 당시에 소녀를 보호했다면 끝났을 얘기 아니냐는 것. 나이트아이는 자기 책임이라며 둘을 감싼다. 그러는 동안 두 학생은 무거운 자책감에 시달린다. 비록 미도리야가 소녀를 보호하려 했고, 밀리오는 앞일을 생각해 보다 확실한 보호가 가능한 때를 노렸을 지라도.
          나이트아이가 이렇게 변호하고 있을 때, 둘은 자리를 차고 일어나고 있었다.
         어린이날 특집 페이지는 올마이트의 의향으로 어린이들에게 줄 잉어깃발 만들기. 미도리야는 올마이트 풍 디자인으로 만들어서 듬직하게, 오챠코는 가볍고 건강하고 화창하게 만들어서 여자아이들이 좋아한다. 그리고 [[바쿠고 카츠키]]는 "빌런을 이렇게 만들어라"라며 깃발을 아예 태워버린다. 아이들 통곡. 이거 디자인도 뭣도 아니잖아?
  • 로버트 켈리 . . . . 7회 일치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정치학 사 출신, 2008년 9월부터 공개채용을 받아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서 근무하고 있다.
         2015년에 “근혜의 대통령직은 표류하고 있다(Park Geun-Hye's presidency is adrift)”는 논평을 호주의 로위국제정책연구소가 발행하는 인터프리터 지에 기고했다.[[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26 (참조)]]
         2017년 근헤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압두고, 블룸버그에서 "한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이다. 한국 역사에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다", "현재로써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하지만 기각이 될 경우 대규모 시위가 우려된다"고 전망했다.[[http://msportalkorea.mt.co.kr/news/n_news_view.php?sec=2&gisa_uniq=2017031010131578173&key=&page=1&field=§ion_code=#_adtep (참조)]]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이며, 수업중에 흥분하여 비판 발언을 날리고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된 날에는 수업을 잠시 중단시킬 정도였다고 한다. 3월 10일 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이 내려오자, "근혜 탄핵으로 브렉시트, 트럼프 현사응로 인한 세계적인 민주주의 쇠퇴 현상이 멈춰졌다. 이제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트위터]]에서 발언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4/2017031402097.html (참조)]]
         2017년 3월 10일 [[근혜]]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BBC]]와 자택에서 [[스카이프]]로 인터뷰를 가졌는데, 인터뷰 도중에 아이들 2명이 방 안에 들어오는 [[방송사고]]가 터졌다. 처음에는 한 명이 들어와서 스카이프 캠 앞으로 다가오길래 교수가 손으로 가로막았는데, 뒤에서 보행기를 탄 동생까지 들어왔다. 곧이어서 아내가 급히 들어와서 아이들을 데리고 방에서 나갔다.[[http://www.etnews.com/20170311000021 (참조)]][[http://time.com/money/4697929/kids-interrupt-live-skype-interview-bbc-funny/ (타임지)]]
         위의 방송사고 사건과 연관된 것. 위의 상황 비디오를 BBC가 업로드 하면서 인터넷에서 유머 영상으로 널리 퍼지게 됐는데 --이렇게 근혜 탄핵은 딱히 관심없던 사람들에게도 알려졌다-- 영어권 언론매체나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려가는 로버트 켈리 교수의 아내를 보고 "겁먹은 유모(horrified nanny)"라고 표현하거나, "저 유모/베이비시터는 해고당하겠다."는 댓글을 달았던 것이다. [[http://www.latimes.com/nation/la-na-bbc-professor-video-asian-wife-nanny-stereotypes-20170310-story.html (참조)]]
  • 마기/349화 . . . . 7회 일치
          그는 이쪽의 일방적인 사정으로 그 경계를 침범하면 저쪽 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겠냐고 말한다. 그건 또 생각해 보지 못한 얘기다. 동시에 일리가 있는 말이다. 그런데 아르바는 "일 일라는 끌어내려 놓고 이제와서 잘도 그런 소릴 한다"고 우고를 때린다.
          * 이들이 내놓은 의견은 저마자 근거도 있고 어느 정도 타당했지만 분명히 어느 의견이 옳다 결정할 수가 없었다. 알라딘은 벽을 부순다면 대체 어디까지 부술 것인지를 지적했다. 아르바는 일 일라 같은 존재들을 단순한 에너지체로 취급한 알라딘이나 우고 등을 "거만하다"고 까며 그분에겐 의지가 있고 자신에겐 그게 들린다고 주장했다. 우고는 "같은 인격체"일 뿐이라는 아르바의 주장에 반해 "상위의 존재들은 하위 세계의 운명을 쥐고 있다"고 못고 신드바드의 말대로 세로의 벽을 부숴 그들을 타도해야 한다 주장한다. 아르바는 여기에 반, 계속 솔로몬이 한 것처럼 상위의 신을 쓰러뜨리고 그 힘으로 새 세상을 만든자면 자기도 세상을 계속해서 멸망시킨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 신드바드가 생각에 잠긴 동안 논쟁은 새로운 방향으로 틀어졌다. 알라딘이 "운명을 쟁취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쓰러뜨린다는 것이고 다른 세상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이라 지적하자 알리바바가 거기에 설득돼버렸다. 하지만 일 일라를 "불쌍하다"고 표현한게 문제가 됐는지 아르바가 "이 놈들은 답이 없으니 다 멸망시켜야 한다"고 원점으로 돌아간다. 우고는 논쟁에 지쳐서 솔로몬을 찾으며 머리를 감쌌다.
          신드바드가 끼어들었다. 커뮤니케이션이라니? 토론자들이 고개를 갸웃거린다. 신드바드는 차원의 구분을 나라에 빗대고 차원의 벽을 국경으로 친다. 그렇게 친다면 현재 논쟁의 두 의견은 각기 "쇄국"과 "침략"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엔 다른 차원 입장에서 말하면, 그쪽에도 이쪽과 비슷하게 사회성을 가지고 지성과 의지를 겸비한 존재들이 살고 있을 수 있다. 단지 알마트란 시대의 이종족들처럼 말이 통하지 않을 뿐. 그런 존재들이 있다면 자신들이 취해야할 행동은 무엇일까?
  • 마니교 . . . . 7회 일치
         마니는 옥중에서도 포교를 멈추지 않았는데, 중앙아시아에서 찾아온 제자 마르 앙모에게 봉서를 맡기고 떠나도록 했다. 그리고 감금된 지 26일째의 277년 2월, 사망하게 된다. 옥중에서 사망했다고도 하고, 처형당했다고도 한다. 사체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데, 참수되어 성문에 노출되었다거나, 야수에게 먹이로 줬다거나, 두동강이로 잘려서 두 개의 문에 못혔다거나 --고어-- 가죽을 벗겨서 지을 채운 뒤 책형당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웃즈라는 제자가 남긴 중세 페르시아어 단편 자료에서는, 주 마니는 육체라는 옷을 벗고 빛의 세계로 귀환했다고 한다.
         오히려 디오클레티아누스 시대에는 마니교가 로마에서 탄압을 받자 "적의 적"이라는 이유로 해가 줄었지만, 사푸르 2세(309~379) 시대에는 탄압이 재개된다. 이 시기부터는 페르시아에서는 마니교 내부 자료가 사라지게 되고, 마니교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워진다.
         그러나, 압바스 왕조의 3대 칼리프 알 마흐디가 마니교 탄압 명령을 내린다. 마니교도는 이원론, 의식적 간통, 불륜, 음주, 남색, 우상숭배의 죄로 탄압당하게 된다. 연행된 사람들은 '''마니의 초상화에 침을 뱉고, [[새]]를 먹도로 강요'''당하고, 하지 못하면 [[참수형]]에 처해졌다. 하지만 해 시기를 제외하면 어느 정도 명맥은 이어지고 있었다.
         이슬람교 세계에서 마니는 사교의 교조가 아니라 "화가의 선조"로 여겨졌다. 이슬람교 전승에서 마니는 천재 화가로서 사푸르 1세에게 기용되었으나, 신관단과 해하여 중앙아시아로 떠나게 된다. 마니는 중앙아시아에서 문하생을 모으고 중국의 절에 벽화를 그리다가, 어느날 [[동굴]]에 들어가서 천국에 갔다가 1년 뒤에 돌아와 『아겐크』라는 화집을 가져오게 된다. 그리고 제자들을 거느리고 페르시아에 돌아가 오흐르마즈드 아르다흐시르에게 총애받아 궁전까지 얻었으나, [[바흐람 1세]] 치세에서는 소외 당하고 조로아스터 교 신관과 토론 끝에 산 채로 가죽을 벗겨진다. 제자들은 인도나 중국으로 도망치고, 머물렀던 사람들은 노예가 되었다고 여겨졌다.
         명나라 시기에 명교는 오히려 해를 받게 되는데, 이는 왕조의 국명과 같은 명(明)을 사용하는 탓에 불경죄로 여겨진 것이다. 하지만 명나라 시대에는 어느 정도 명교의 가르침은 기록으로 남게 된다. 명 말의 기록에는 마니에 대한 기록이 어느 정도 정확하게 기록되었는데, 하교원(何喬遠)의 기록에 따르면 208년 3월 12일 발제(抜帝, 파티크)의 처 만염(満艶, 마르얌)이 청정한 채로 가슴으로 낳은 것이 마니(摩尼)이며, 마니는 대식(大食,아라비아), 불림(佛林, 로마), 토화라(吐火羅, 이란 동부), 파사(波斯)에서 선교하여, 266년에 파사에서 사망했다. 저서는 7권이며, 가르침은 대모도(大慕闍)에게 맡겨졌다고 기록되었다. 모도란 모자크로 마니교에서 제2의 위계에 해당한다.
         여기까지 오면 --마니교는 이렇게 사라졌다. 해를 받고 원형을 잃어, 불교와 도교와 뒤섞여, 한 때의 세계 종교는 중국의 외진 복건성의 산 속에서 적막하게 소멸했다. 신도들은 선조의 가르침이 무엇이었는지도 잊어버렸을 것이다.-- 라고 써야 하겠지만.
  • 문무왕 . . . . 7회 일치
         3년([[663년]]) 봄 정월에는 [[서라벌]] 근교의 [[경주 남산신성|남산신성]](南山新城)에 장창(長倉)을 지었다. 또한 [[경주 부산성|부산성]](富山城)을 쌓았다.<ref name="삼국사기-663"/> 이보다 앞서 [[백제]] 부흥군은 662년 12월에 험준한 주류성(周留城)에서 주변에 평야와 강이 많은 피성(避城)으로 수도를 옮겼는데,<ref name="일본서기-662">《일본서기》 권27 天命開別天皇 天智天皇 원년(662)</ref> 663년 2월에 [[김흠순|흠순]]과 [[김천존|천존]]은 백제 [[거열성]]을 쳐서 빼앗고 거물성과 사평성을 공격하여 항복시켰으며, 덕안성을 쳐서 1,070명을 목베는 등 [[백제]] 부흥군을 더욱 압해왔다.<ref name="삼국사기-663"/> 결국 부흥군은 피성을 떠나 주류성으로 돌아갔고,<ref name="일본서기-663">《일본서기》 권27 天命開別天皇 天智天皇 2년(663)</ref> 왕은 이미 [[백제]]를 평정하였다며 유사에 명해 큰 잔치를 베풀고 술과 음식을 내려 주게 한다.{{출처|날짜=2018-06-27}} 한편 여름 4월, 당은 [[신라]]를 [[계림대도독부]](雞林大都督府)로 삼고, 문무왕을 계림주대도독(雞林州大都督)으로 삼았다.<ref name="삼국사기-663">《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3년(663)</ref> 6월, [[백제]] 부흥군 내의 내분으로 [[복신]]이 [[풍왕]]에게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신라]]는 곧장 [[백제]] 부흥군을 쳐서 진압하려 했고,<ref name="일본서기-663"/> 당에서도 [[웅진도독부]]의 장군 유인궤(劉仁軌)의 요청에 따라 우위위장군(右威衛將軍) 손인사(孫仁師)가 40만 군사를 보냈고, 유인궤와 별장(別將) 두상(杜爽), 새로 [[백제]]왕으로 임명된 [[부여융]] 등의 수군은 덕물도(德物島)를 경유해 수로로 곧장 웅진부성(熊津府城)으로 나아갔다.<ref name="삼국사기-663"/><ref name="의자왕-662">《삼국사기》 권제28 백제본기 제6 唐 高宗 龍朔二年(662)</ref> 문무왕 역시 [[김유신]]과 [[김인문]]·[[김천존]], [[화랑]] [[죽지랑]]을 위시한 28명(또는 30명)의 장군을 데리고 당의 손인사·유인원과 군사를 합쳐 [[8월 13일]]에 두솔성(豆率城)<ref group="주">문헌에 따라 두량이성(豆良伊城)·두릉윤성(豆陵尹城)·두곶성(豆串城)·윤성(尹城)이라고도 기록되어 있다.</ref>을 함락했다. 문무왕은 [[왜인]]들에게 훈계하고 본국으로 돌려보냈다.<ref name="김유신-중">《삼국사기》 권제42 열전 제2 김유신 중</ref> 28일에는 백강 어귀에서 당의 수군과 [[백제]]·[[왜]]의 선단이 충돌한 네 번의 싸움 모두 [[백제]]·[[왜]] 선단의 궤멸로 끝났고, [[백제]]의 [[풍왕]]은 몇 사람과 함께 배 한 척에 의지해서 [[고구려]]로 망명해 버렸다([[백강구 전투]]). 요충지인 가림성을 제치고 먼저 주류성을 치기로 결정한 나·당 연합군 지휘부는 9월 7일<ref group="주">《[[자치통감]]》에는 8일로 표기됨</ref>에 마침내 주류성을 함락시켰다.<ref name="일본서기-663"/><ref name="자치통감-663">《자치통감》 권201 唐紀十七高宗天皇大聖大弘孝皇帝 龍朔 3년(663)</ref> [[웅진도독부]]의 당군에게 의복을 공급해주고 겨울 11월 20일에 [[서라벌]]로 돌아와, 문무왕은 여러 장수들에게 논공행상을 행했다. 앞서 당은 [[신라]]와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신라]]를 계림대도독부로 삼고 문무왕을 도독에 임명한 뒤, 임존성을 함락시키지 못하고 돌아오려는 문무왕을 향해 "평정을 마친 뒤 함께 모여 맹약을 맺으라"던 고종의 칙령을 들며 두 나라 사이의 맹약을 제의했다. [[신라]]는 임존성이 함락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너무 이르다는 이유로 거절했지만,{{출처|날짜=2018-06-27}} 결국 문무왕 4년([[664년]]) 2월에 [[각간]] [[김인문]], [[이찬 (신라 관직)|이찬]] [[천존]](天存)을 보내어 당의 칙사 [[유인원 (당나라)|유인원]](劉仁願)과 새로 웅진도독이 된 옛 [[백제]]의 왕자 [[부여융]]과 웅진에서 동맹을 맺었다.<ref name="삼국사기-664">《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4년(664)</ref> [[백제]] 부흥군은 문무왕 4년([[664년]]) 3월에 [[사비산성]](泗沘山城)에서 최후의 저항을 시도했지만 그마저도 실패로 돌아가면서<ref name="삼국사기-664"/> [[백제 부흥운동|백제 부흥]]은 사실상 종말을 고한다.
         | '''한성주행군총관(漢城州行軍摠管)''' || 잡찬 김군관(金軍官), 대아찬 도유(朴都儒), 아찬 용장(龍長)
         [[9월 21일]]에 신라군은 당군과 합류해 평양을 에워쌌다. 고구려의 보장왕은 먼저 [[연남산]](淵男産) 등 98명의 수령(首領)을 이끌고 백기를 들고 항복했고,<ref name="고구려-668"/> 신라군의 대당총관 김인문이 보장왕을 이적 앞에 데려가 꿇어앉히고 그 죄를 세었다.{{출처|날짜=2018-06-27}} [[남건]]은 성문을 닫고 항거하면서, 병력을 내보내 싸웠으나 모두 패하였다. [[9월 26일]] 승려 신성(信誠)이 성문을 여니 신라의 5백 기병을 필두로 한 군사들이 평양으로 들어가 평양을 함락시켰다.<ref name="고구려-668"/><ref name="삼국사기-671">《삼국사기》 권제7 신라본기 제7 문무왕 11년(671)</ref> 이때 평양성 함락전에서의 신라군의 활약은 기록에 잘 드러나 있지 않지만, 평양을 함락하고 한 달이 지난 뒤에 문무왕이 남한주에서 행한 논공행상 과정이 남아있다. 평양성 외곽에서는 흑악령(黑嶽令) 선극(宣極)이 평양성 대문에서의 싸움에 세운 공으로 일길찬의 관등과 조(租) 1천 섬을 받았고, 군사(軍師)인 남한산(南漢山)의 북거(北渠)는 평양성 북문에서 전공을 세워 술간(述干) 관등과 벼 1천 섬, 부양(斧壤)의 구기(仇杞)는 평양 남쪽 다리 위에서 높은 공을 세워 마찬가지로 술간 관등과 벼 700섬을 받았다. 평양성 내부에서는 임시[假] 군사(軍師)인 비열홀의 세활(世活)이 평양의 소성(小城)에서 전공을 세워 고간(高干) 관등과 벼 500섬을 받았고, 서당당주(誓幢幢主) 김둔산(金遁山)은 평양 군영에서의 전공이 으뜸이라 하여 사찬 관등과 조 700섬을 받았으며, 한산주 소감 경한(朴京漢)은 평양성 안에서 고구려의 군주(軍主) [[술탈]](述脫)을 죽인 공으로 일길찬 관등과 조 1천 섬을 받았다.<ref name="삼국사기-668"/>
         같은 해 문무왕은 말을 기르는 목장 174곳을 소내(所內)에 22곳, 관청에 10곳을 속하게 하고 김유신을 비롯한 고위 진골 대신들과 여러 관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ref name="삼국사기-669"/> 또한 백제의 여자를 아내로 삼은 한성도독 도유가 웅진도독부와 내통해 신라의 병기를 훔쳐다 한 주(州)의 땅을 습격하는 난을 일으키려다 계획이 발각되어, 도유는 처형당했다.<ref name="삼국사기-671"/>
         11년([[671년]]) 군사를 일으켜 웅진도독부를 침공하였다. 당의 지휘를 받던 말갈병이 설구성(舌口城)을 포위했다가 물러가는 것을 후방에서 쳐서 3백 명을 죽이고, 당군이 백제를 구원하러 올 것에 대비해 대아찬 진공(眞功) 등을 시켜 수군으로 옹포(甕浦)를 지키게 했다.<ref name="삼국사기-671"/> 또한 6월에 장군인 화랑 죽지 등을 시켜 군사를 거느리고 백제 가림성(加林城)의 벼를 짓밟게 했으며, 당병과 석성(石城)에서 싸워 5,300명을 죽이고 백제 장군 두 명과 당의 과의(果毅) 여섯 명을 사로잡는 전과를 거두었다.<ref name="삼국사기-671"/> 7월에 당은 행군총관 설인귀를 신라에 파견했는데, 왕은 사신을 맞아 위로하는 대신 강가의 풀이 우거진 낮은 언덕에 군사를 숨기고 강 어귀에는 무기를 감춰둔 채, 수풀 사이를 오가며 틈을 노려 기습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설인귀는 26일에 당이 신라를 도와서 백제와 고구려를 멸해주었는데 신라가 그 은혜를 잊고, 고구려를 도와 당을 치고 있다며 항의하는 내용과 함께 마음만 먹으면 당이 신라를 집어삼킬 수도 있음을 은근히 협하는 내용의 편지를 적어 법사 임윤(琳潤)을 시켜 왕에게 보냈다.<ref name="삼국사기-671"/> 문무왕은 설인귀에게 신라가 선왕 때로부터 당에 협조하고 여러 번 신라의 백성이 헐벗고 굶주리는 지경이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국고를 내어 번번이 당군을 지원했던 사실과 당이 처음 신라와 했던 약속들을 어기고 신라가 점령하여 지배하던 땅을 무단으로 거둬들인 일을 비난하며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71"/> 같은 날, 백제 수도였던 사비성에 소부리주(所夫里州)를 설치하고 아찬 진왕(眞王)을 도독으로 삼았다. [[10월 6일]] 당의 조운선(漕運船) 70여 척을 공격하여 낭장(郞將) 겸이대후(鉗耳大侯)와 병사 100여 명을 사로잡는 등 큰 전과를 올렸다.<ref name="삼국사기-671"/>
         * 《[[계백 (드라마)|계백]]》([[MBC]], [[2011년]] 배우:[[주형 (1982년)|주형]])
  • 박광정 . . . . 7회 일치
         광정은 [[한국]]의 [[배우]], 연극 연출가이다. [[1962년]] [[1월 19일]]에 [[강원도]] [[양양군]]에서 출생하였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영화]] 등에 고르게 출연하였으며, 특히 드라마에서는 복잡한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하는[* 예) 직장 상사를 잘못 만나 고생하는 만년 과장, 구받는 가장 역할.] [[감초]] 조연을 자주 맡았다.
          * 1997년 [[#s-1|]]
          * 2008년 대인생
  • 박상돈(정치인) . . . . 7회 일치
         ||<width=30%><:> 창당 ||<width=5%><:> → ||<width=30%><:> 제1대 [br] ''' 상돈 ''' ||<width=5%><:> → ||<width=30%><:> 제2대 [br] [[권선택]] ||
         1949년 [[충청남도]] 연기군 (현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에서 태어났다. 연기소정초등학교, 천안중학교, [[대전고등학교]][* [[송영무]] 국방부장관과는 동창생이다. 송영무는 해군사관학교를 재수로 들어갔다.], [[육군사관학교]] 제28기[* 동기생으로 [[김관진(군인)|김관진]], [[김병관(군인)|김병관]], [[흥렬]]이 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대천시장 재직 당시에 상돈 시장의 아이디어로 보령의 머드를 상품화하고 머드 축제를 창시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24&aid=0000009832|관련 기사]]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열린우리당의 후신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을 탈당하여 [[자유선진당]]에 입당하였다. 원래 상돈 의원은 열린우리당 내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의원이라 평가받고 있었다. 자유선진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선진당에서 원내대표,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완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자유선진당이 [[국민생각]]과 합당하여 [[선진통일당]] 소속이 되었다가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되자 [[새누리당]] 소속이 되었다. 이후 [[자유한국당]] 소속이 되었다.
         또 다른 천안시의 국회의원인 [[양승조]] 의원과 함께 국무총리실 관리관 출신의 [[구본영]]을 열린우리당으로 영입하는데 큰 업적을 세운 인물이다. 현재 자신은 [[자유한국당]]에 있지만, 남은 두 사람은 각각 충남도지사 후보를 노리고 있고, [[천안시]]장을 역임하고 있다. --어쩌면 천안시를 민주당의 텃밭으로 만들려는 큰 그림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육사2기수 절친후배인 [[구본영]] 현직시장과 대결하게 되었다. --[[구본영]]의 선거책자 뒷면에는 ''[[문재인]] [[양승조]] 구본영 VS [[홍준표]] [[이인제]] 상돈' 이라고 적혀있다(...)--
         선거기간 중에 재보궐 발생비용을 부담하라며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충남지사에 출마한 양승조를 공격했다가, 그럼 8년 전 재보궐비용부터 물어내라는 반에 데꿀멍했다.(...) 8년 전에는 역으로 자신이 의원직을 사퇴하고 충남지사에 출마했던 터라. 사실 이건 양승조를 공격하기보단 시장 경쟁자인 구본영을 공격하려는 의도였는데, 구본영이 비리혐의로 재판이 예정되어 있다 -> 낙마할 경우 천안시장 재보궐을 치룬다!로 연결하려 했던 것.
  • 박지일(배우) . . . . 7회 일치
         | 이름 = 지일
         '''지일'''([[1960년]] [[9월]]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15년]] [[SBS 드라마 스페셜]] 《[[마을 (드라마)|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 천식 역
         * [[2016년]] [[SBS 드라마 스페셜]] 《[[대 (드라마)|대]]》 - 이이명 역
         * [[2017년]] [[OCN (텔레비전 채널)|OCN]] 주말드라마 《[[듀얼 (드라마)|듀얼]]》 - 산영 역
         ** 《[[돌아와요 부산항애]]》 - 원장 역, 《[[궁합 (영화)|궁합]]》 - 윤현 역, 《[[라라 (영화)|라라]]》 - 김 대표 역
  • 백성현 . . . . 7회 일치
         | 준기
         | 무열
         | 현우
         | 27세 현수
         | 태성
         | [[스타'스 다방]]
         | 성두
  • 변요한 . . . . 7회 일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가 코멘트를 달 때는 문장 끝에 꼭 점을 찍는다. 본인은 점을 찍는 이유를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팬들은 점성애자라고 놀린다~~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인 [[단편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했다. 그다지 길지 않은 활동기간 동안의 작품활동이 대부분 [[독립영화]]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필모그래피에 등록된 영화보다 등록되지 않은 영화들이 더 많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약 30편 정도가 더 있다고. ~~역시 독립영화계의 송중기.~~ 그 예로 영화《[[들개(영화)|들개]]》로 이미 합을 한 번 맞춘 적이 있는 배우 [[정민(배우)|정민]]과 함께한 《어쩔 수 없어요》, 《FLAMINGO》 등이 있다. ~~《FLAMINGO》 감독님 내한 기원[* 변요한이 직접 《FLAMINGO》에 애착이 있으나 공개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고 말했다. 이유는 감독님이 미국으로 가셔서 연락이 되지 않기 때문.]~~ 육룡이 나르샤 이후에는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한다.[* 육룡이 나르샤 촬영 시기와 겹쳐 1차, 2차까지 공개된 캐스팅 목록에 올라가 있지 않았다. 마침내, 4월 27일로 첫공 날짜가 정해졌다.] 이 작품은 평소에 외워 부르고 다닐 만큼 좋아하는 작품이었다고 한다.
         || [[들개(영화)|들개]] || 주연 || 정구 ||
         || 타이레놀★☆[* 여기서 시청 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fL5k8QrzuV8|유튜브 링크]]] || 주연 || 종수 ||
         || [[노리개]] || 조연 || 지훈 ||
          * 류준열이 '''[[류준열/논란#s-1|일베 논란]]'''에 휩싸이자 2016년 2월 24일 인스타그램에 '미풍에 흔들리지 말고, 정진. 화이팅'이라는 응원하는 듯한 문구를 올려 네티즌들에게 싸잡혀 질타를 받았다. 그러나 해당 배우의 소속사가 강경하게 반 및 대응하고 있으며 과거 행적으로 볼 때 악의적인 루머일 가능성이 높다. 당시의 시점으로 봤을때는 변요한이 잘못했다고 볼 수 있겠으나 류준열의 무고가 다 밝혀진 현재 시점에선 옳은 행동을 했다고 볼 수 있다.
  • 블랙 클로버/129화 . . . . 7회 일치
          * 잭스는 그렇게 일갈하며 마법진을 펼쳤다. 하지만 랜길스는 "나야 말로 진정한 마법기사"라며 잭스의 마법진을 간단하게 우회해 잭스를 직접 공격한다. 하지만 그거야 말로 함정. 진짜 마법진이 설치된건 잭스 자신의 몸이었다. 간단해 보이는 트릭이지만 본래 자기 몸에 마법진을 설치하는건 자해하는 거나 다름없는 도. 경기를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이 대체 잭스가 누구인지, 뭐하는 작자인지 경악스러워했다. 잭스가 날려버린 적들은 항상 그랬다. 거기에 대한 대답은 언제나 준비돼있었다.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12세. 진짜 이름은 "조라 이데아레". 다만 자신은 그 정체성을 버린 듯 하다. 지금 모습은 아버지가 어릴 적 만들어준 히어로 인형 "슈퍼 마도사 조라"에게서 따왔다. "입은 거칠지만 한 말은 반드시 지키고 나라를 지키는 영웅"이란 설정이다. 조라가 내성적이고 친구도 없는걸 걱정한 아버지가 "꼭 이렇게 될 필욘 없지만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봐라"는 격려의 의미에서 만들어줬다. 실패가 많지만 항상 노력하는 아버지를 사랑했지만 전장에서 허무하게 죽으면서 크게 낙담한다. 그런 상태에서 아버지의 동료라고 믿었던 마법기사들이 실은 아버지를 매도하고 아니꼬와하고 있었으며 전장에서 봉사하던 아버지를 팀킬했다는 사실을 떠벌리고 다니자 정신줄을 놔버린다. 이후 슈퍼 마도사 조라의 모습을 하고 악행을 저지르는 마법기사들을 응징하고 다녔다. 지금 이름인 잭스 류그너도 실제론 인간말종이었기 때문에 가볍게 살내고 그 이름을 빼앗았다. 로열 나이츠 시험에 난입한 것도 마법기사들을 살내려주려는 의도였던 듯. 아버지가 동경하고 있었던 마법기사의 이미지를 아직도 가슴 한 켠에 품고 있으며 마법기사들을 싫어하는 것도 그런 아버지의 이상에 맞지 않는 족속들이라고 생각해서다.
          조라에게 이름을 빼앗긴 진짜 잭스 류그너. 자줏빛 범고래의 부단장으로 겉으로는 "여빙의 성자"라고 불리고 있지만, 이면에선 부녀자를 납치하고 살인을 저지르는 악당이었다. 처음 등장했을 땐 인망과 명성이 자자하다는 설명에 로열 나이츠 시험장에 가던 길에 우연히 잭스랑 마주쳐서 살난 것처럼 보여서 불쌍한 놈 취급이었지만 진상이 공개되자 인간쓰레기가 됐다. 조에라는 마을에서 어떤 소녀를 납치해놓고 가족들이 돌려달라고 애원해도 상대도 해주지 않았다. 결국 할머니가 왕도까지 찾아와 매달리자 종자가 "기사님이 피곤해하신다"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돌아가라고 윽을 지르고 잭스 귀찮아하며 아예 죽이려 들었다. 잭스한테 재기불능으로 살나서 참 다행.
  • 블랙 클로버/78화 . . . . 7회 일치
          * 유노가 "같이 살던 사이"라고 말하자 충격에 빠져서 비틀거린다.
          * 랜길스는 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일족의 수치가 전장엔 왠 일이냐"고 독설을 날린다.
          * 핀랄은 좋게 해결하고 싶은지 아스타를 말린다.
          * 랜길스는 이제 적은 처리됐으니 검은 폭우가 할 일은 없다고 하는데, 그 일행을 둘러보고는 "언제부터 탁아소가 됐냐"고 빈정거린다.
          * 그때 점액질이 랜길스를 덮친다. 랜길스는 공간마법으로 지워버린다.
          * 아스타는 입으로 검을 꺼내 점액 마법을 베어버린다.
          * 야미가 세계수 마법은 여전히 대단하다고 칭찬하자 윌리엄은 "적의 덕분"이라며 서로 말을 빙빙 돌린다.
  • 블랙 클로버/96화 . . . . 7회 일치
          * 라드로스는 마력을 쥐어짜내서 아스타로부터 달아나고 어깨에 힌 검을 뽑는다.
          * 라드로스는 [[파나(블랙 클로버)|파나]]에게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를 죽이겠다고 협해 샐러맨더의 힘을 꺼내게 한다.
          * 그는 최후의 도으로 샐러맨더의 마력을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그 결과 엄청난 힘을 손에 넣는다.
          * 그러나 아스타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항상 생각없어 보이는 아스타지만 라드로스가 강하며 혹시라도 뺐다가 반격 당하면 승산이 없을 테니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고 단언한다. 물론 라드로스는 이대로는 죽을 거라며 징징대는데 아스타는 "그정도로는 안 죽는다"고 확실하게 못는다. 라드로스는 감정에 호소하면 먹힐 거라고 여겼지만 그게 완전히 오산. 아스타는 여러 수라장을 헤쳐오면서 단련돼서 그정도 심리전은 먹히지 않았다.
          * 라드로스는 최후의 마력을 쥐어짜내 탈출을 시도한다. 간발의 차이로 아스타의 검을 피해 몸을 빼냈는데 여전히 검이 어깨에 힌 채라 움직임이 불편하다. 그는 남은 마력을 강화마법으로 돌려서 검을 어거지로 뽑아낸다. 남은 마력은 고작 마력탄 한두 발을 쏘는게 전부지만 그는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파나를 향해 곧장 날아간다.
          * 하지만 파나는 기억도 애매할 뿐더러 라드로스에게 협력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자 라드로스는 빈사의 마르스를 공격하며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한다. 사실 그에겐 마르스를 죽일 정도의 힘은 이미 남지 않았지만, 마르스가 공격 당하는 모습을 보자 파나는 잠재된 샐러맨더의 힘이 분출된다.
          * 샐러맨더의 마력이 라드로스를 공격한다. 그는 확신 같은건 없지만 죽기 아니면 살기로 도을 벌인다. 샐러맨더의 공격을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 소지섭 . . . . 7회 일치
         | 민호
         | 지섭
         | 철웅
         | 김우현 / 기영
         |다음명= [[김수현 (1988년)|김수현]] / [[유천]] / [[이제훈]]
         |다음명= [[신양]] / [[보검]]
  • 스틸오션 . . . . 7회 일치
          살나면 살난 부분의 주포를 못 쓴다.
          살나면 살난 부분의 어뢰발사관을 못 쓴다.
          연돌을 맞으면 손상된다. 살나면 기동성이 개판이된다.
          함종에 관계없이 공평한 극딜을 때려을 수 있는 무장. 포에 비해 장전시간이 길고 탄속이 느려서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충돌하면 폭발하지 않고 지나가니 주의. 잠항한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다.
          항공기를 때려잡을 때 쓰는 무장. 선에는 아무 피해도 못 준다.
  • 안재욱(배우,가수) . . . . 7회 일치
         ~~[[프로불참러|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결혼식]]의 주인공~~ --[[준형(god)|재욱복꿈쓰]]--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드라마]] 눈먼 새의 노래로 데뷔한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시각장애인]] 강영우 사 역할을 맡았는데, 처음 본 사람들은 그가 진짜 시각장애인인줄 알았다고 한다.
         '''뜬금없이 하반기 드라마 [[마의(드라마)|마의]]로 나타난 [[조승우]]에게 거의 강탈수준으로 상을 내줘버린다'''. 심지어 조승우는 그 직전에 최우수상을 받은 뒤라 누구도 조승우의 대상을 예상하지 않았다. 누가 봐도 당연히 안재욱이 대상을 받아야 할 상황. 그런데 MBC는 '''대상 후보를 최우수상 수상자들로 한정'''지어버렸다. 즉 안재욱이 최우수상을 못받은 순간부터 대상도 날라간 셈.
         2016년 9월 18일 1 2일 미션에 전화통화 대상으로 등장해서 시청자에게 인사를 해달라는 멤버의 말에 "시청자 안녕"(!)이라고 해서 웃음을 선사해주었다.
         || 호텔 || 영팔 || ||
          * 2004년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베스트커플상(with [[선영(1976)|선영]]) 《오필승 봉순영》
  • 울진군 . . . . 7회 일치
         2010년 12월 말 [[7번 국도]]의 확장 공사가 끝나면서 [[삼척시]]와 영덕읍까지 4차선 직선도로가 완공되었다. 삼척부터 포항까지 4차선 국도이다. 이로 인해 동해안에 대한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졌고 [[동서울터미널]]에서 [[울진종합버스터미널|울진]]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 소요시간도 4시간이면 도착한다. 요건 [[7번 국도]]를 경유하는 [[강원여객]] 차량에만 해당된다. [[경북코치서비스]]와 [[경기고속]] 차량은 경유지도 더 많은데다 불영계곡으로 지나가서 속까지 울렁거린다. 버스 타다 토하기 싫으면 [[강원여객]]이 오는 시간으로 타도록 하자. 소요시간도 좀더 빠르고 울진군 주민들도 [[강원여객]]/[[강원흥업]]을 훨씬 선호한다.
         의외로 거리는 서울-영주-봉화-울진이 서울-동해-삼척-울진보다 짧다. 전자는 300km, 후자는 340km. 하지만 [[36번 국도]]의 상태는 굉장히 나쁘다. 반면 [[7번 국도]]는 거의 준 고속도로급이기 때문에 [[강릉시]]에서 1시간 30분 밖에 걸리지 않으며 예전에 3시간 가까이 걸리던 [[포항시]]도 역시 버스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무정차에 한해서지만....완행노선은 여전히 3시간 정도 걸린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천년민주당]] 깃발을 달고도 불과 19표(0.03%)차로 낙선하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중요한 건 낙선했다는 거지만. 당시 [[김광원]] 후보도 같은 울진 출신이었을 뿐더러, [[삼척시]] 산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못해 낙선하고 말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17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분열에 따라 당을 탈당, [[서울특별시]] [[마포구]]을 출마를 포기하고 열린우리당 후보가 정해진 이 지역구로 다시 무소속 출마했다. 탄핵열풍에도 열린우리당 후보(영무, 24.02%)와 표를 나눠먹으며 26.9%로 낙선. 이때 탄핵열풍을 타러 열린우리당에 입당했으면 당선될 수 있었지만 결국 그러진 않았고,민주당 후보가 없던 18대 총선에서도 38.9%를 얻으며 낙선.
         다만 다른 성향을 보인다는 것도 경북 내에서는 그렇다는 것이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수준을 생각하면 안된다. 단적인 예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근혜 후보가 79.99%를 득표했다. 다만 이게 경상북도의 군 지역에서는 가장 낮은 득표율이다. 옆동네엔 영덕에서는 근혜 후보가 87.11%를 득표했다. 읍면별로 뜯어보면 득표율 격차가 군치고는 꽤 나는 편인데 남쪽 끝인 후포면에서는 근혜 후보가 90.9%(...)라는 어마어마한 득표율을 기록한 반면 강원도랑 인접해 있으며 원전이 있는 북면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30.68%를 득표하였다. 이건 강원도의 영향이 아니라, 원전으로 인해 젊은 층이 많아서 이다. 그 이외 지역들은 울진읍을 제외하고는 근혜 후보가 전 지역에서 8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그나마 울진읍도 76% 이상 득표하였고.
  • 원피스/848화 . . . . 7회 일치
          * [[샬롯 푸딩]]은 빅맘의 인형이나 다름없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샬롯 로라]]의 일을 떠올린다.
          * 푸딩은 자신의 방에서 유모와 함께 있다. 유모는 루피 일행이 잡힌 소식을 전하면서 그들이 "로라의 비브르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푸딩이 정했던 드레스는 빅맘이 허락하지 않았고, 그녀가 따로 고른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고 알린다.
          빅맘은 줄곧 그렇게 말해왔다. 그녀의 말처럼 인형같은 삶이었다. 푸딩은 오래전 자유를 찾아, 자기 자신이 결정한 결혼을 찾아 떠나간 언니 [[샬롯 로라]]를 떠올린다. 그때도 빅맘의 살해위협이 있었던 것 같지만 그녀는 굴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을 찾아 떠나갔다. 그때 언니를 마중했던 푸딩. 그녀는 발코니 밖 세상을 바라본다.
          * 그때 [[샬롯 스무디]]가 연락한다. 그녀는 타마고 남작의 예상대로라면 페드로 쪽은 미끼에 불과하다고 전한다. 진짜는 바로 보물전. 또다른 침입자가 보물전 내부로 진입, 안에서 문을 잠그고 있다고 알린다. 비록 보물전이 뚫렸지만 그곳의 출입구는 하나. 거기만 잘 지키면 된다고 문제없다고 본다. 그리고 거기 있을 침입자는 분명 "뼈"일 거라며, 빅맘이 좋아할 만한 소재니까 생포해달라고 말한다. 여기까지는 모두 타마고 남작의 손바닥 위.
          브룩의 노래가 체스병에 주입된 "소울"을 날려버린다.
          * 한편 죄수도서실은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푸딩이다. 푸딩은 루피의 감옥을 지키고 있던 형제들에게 루피와 이야기할 수 없겠냐고 청한다. 의외로 형제들은 순순히 루피의 감옥을 열어준다. "책갈피"를 감옥 사이에 끼우자 엿가락처럼 옆으로 휘어져 버린다. 그 사이로 들어가는 푸딩. 루피는 푸딩을 반가워하며 해안에 갔었다고 이야기한다. 나미는 다른 녀석들이 들으면 푸딩이 곤란해지니 그만하라고 진정시킨다.
         푸딩이 말하는 "결심"이란 로라처럼 결혼식을 거부하고 떠나는 걸로 보인다. 사실 그렇게 되면 더이상 상디를 속할 명분도 없어지고 빅맘이 밀집모자일당을 적대할 이유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 원피스/853화 . . . . 7회 일치
          * 빅맘에겐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도난 당한 적이 또 있었다. 과거 해적왕 [[골 D. 로저]]가 장본인. 해적왕이 되기 전 로저는 그녀의 수중에서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도둑질하는데 성공했다. 로저는 그걸 사본을 "만물의 소리를 듣는 능력"으로 해석했고 그걸 바탕으로 라프텔에 도달할 수 있었다. 빅맘은 지극히 유쾌해하는 중에도 같은 일을 또 당할 수는 없다고 못는다.
          * 페드로는 적들에 포위되자 그동안 숨기고 있던 다이너마이트 뭉치를 내보인다. 지금까지 싸움은 그저 위장에 지나지 않았다. 그의 진짜 목적은 적들을 최대한 끌어모아 저승길 길동무로 삼으려는 것. 적들이 충분히 모이자 페드로는 주저없이 불을 붙인다. 안뜰이 통채로 쓸려나갈 것 같은 폭발이 일어난다. 부하병사들은 물론 진화 중이던 닭 백작까지 휩쓸린다. 일대가 쑥대밭이 되고 한켠에 있던 "거울"은 산산조각이 나있는데.
          * 페드로는 자폭한게 아니었다. [[쵸파]]와 [[캐럿(원피스)|캐럿]]이 거울을 통해 그를 구해낸 것이다. 사실 자폭하려고 했던건 진심이었지만 그 직전에 쵸파 일행이 미러월드를 통해 그를 발견했고 폭발이 일어나는 순간 그를 빼돌릴 수 있었다. 쵸파와 캐럿이 "무리 좀 하지 마라"고 타하자 페드로는 "거울에서 나타나다니, 놀란 건 이쪽"이라 받아친다. 한 번 빅맘의 영역을 침범했던 그도 [[샬롯 브륄레]]의 능력에 대해선 몰랐던 모양이다.
          레이쥬는 상디를 찾고 있지 않냐고 말을 꺼내며 그가 방금 전에 의무실을 떠났다고 알려준다. 루피는 빨리 상디를 찾아서 푸딩에게 모두 속았고 그를 죽이려 하고 있다고 전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뒤늦게 레이쥬의 부상을 발견하고 괜찮냐고 묻는다. 레이쥬는 그 대답 대신 "상디는 이미 푸딩의 진짜 얼굴을 알고 있다."고 알려준다. 그녀는 상디에게 도망치라고 계속 설득했지만 그는 밀집모자 일행과 이스트 블루의 인질을 계속 걱정해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해준다. 루피는 이스트 블루의 인질이 발라티에의 제프 일행이란걸 알아차린다. 루피는 그들이 정말로 위험하다면 이스트 블루에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가서 싸우겠다고 외친다.
          * 상디는 성 어딘가에 홀로 있다. 그는 담배를 피우며 [[빈스모크 저지]]가 제프의 목숨을 빌미로 협한 일, 그를 제물 취급한 일, 그리고 빅맘의 턱없는 회유, 푸딩의 배신과 자신이 동료들을 지킨다는 미명 하에 폭언을 내뱉앴던 일들을 하나하나 떠올린다.
          상디는 그 모든 것들을 이제와서 돌이킬 순 없다며 루피를 떠올린다.
  • 원피스/855화 . . . . 7회 일치
          * 빅맘 해적단의 전투원(비숍 클래스) "처리꾼 [[보빈]]". 현상금이 1억 550만에 달하는 나름 거물이다. 그는 [[상디]]에게 공격 당한 충격에서 금새 벗어난다. 부하들이 달려와서 방금 전 소란은 뭐였냐고 묻는데 그는 아무 말도 없이 몸을 좌우로 흔든다. 그러자 그의 몸에서 음파같은 것이 발산, 부하들은 서서히 잠들어 쓰러져 버린다. 그는 "마무리는 내가 한다"며 직접 상디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 거울을 들여다 보며 발만 구르는데, 빅맘이 갑자기 눈을 뜬다. 하지만 단순한 잠꼬대. 그때 마침 파리가 날아가고 빅맘이 잠결에 때려잡는다. 그 충격에 바닥이 살나고 잠자던 프로메테우스, 제우스, 나폴레옹이 짜증을 부리며 소리가 난 곳을 공격한다. 정작 깨줬으면 하는 브룩은 잠깐 일어났다가 "뭐야 파리냐"하고 도로 잠들어 버린다. 속 터지는 상황에 빅맘의 엄청난 위력까지 목격한 일행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 자리에 얼어붙는다.
          * 비바람을 맞으며 약속의 장소로 향하던 상디. 어렸을 적 태풍을 뚫고 어머니에게 향하다 들개의 습격을 받은 것처럼, 이번에도 어디선가 들개가 나타나 도시락을 노린다. 상디는 당황하며 개를 쫓아낸다.
          * 상디는 루피가 약속한 스위트 시티의 변방 평원에 도착한다. 이곳은 낮에 루피가 사투를 벌이며 쓰러뜨린 체스병들의 시체가 널려있다. 상디는 루피가 이곳에서 기다린다고 했으니 여기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시체들 사이에서 루피를 찾기 시작한다.
          * 일행과 재회한 브룩은 깜짝 놀랐다며 호들갑을 떨지만 나미는 놀란건 이쪽이라며 면을 준다. 페드로는 브룩이 살아있어 다행이라며, 애초에 그런 상황에서 무리한 작전을 구상한 자신의 탓이라며 브룩에게 사과한다. 하지만 브룩은 그건 자신들 모두를 위한 일이었다며 당치도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언젠가 또 포네그리프를 빼앗으려면 어차피 전면전을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자기 두게골을 열어보인다. 그런 기능이 있는줄 몰랐던 징베와 캐럿은 경악.
          브룩은 아무렇지 않게 "사본"을 꺼내놓는다. 쵸파와 나미, 캐럿의 눈이 휘둥그래하게 튀어나온다. 브룩은 아무것도 아닌 양 페드로가 무사해서 다행이란 이야기나 늘어놓는다. 나미가 이게 정말 포네그리프냐고 묻자 그제서야 "맞다"며 마침 딱 세 장을 다 배끼고 났더니 빅맘이 나타나 위험했다고 투덜거린다. 페드로는 장성도 끼어있는 호위대를 따돌리고 성공한 거냐고 놀란다.
  • 원피스/875화 . . . . 7회 일치
          * [[브룩]]은 [[몽키 D. 루피]] 일행과 다른 루트로 써니 호에 접근 중이다. [[페드로(원피스)|페드로]]와 함께 타고온 잠수정. 이번엔 [[쵸파]]가 페드로와 자리를 바꿨다. 이쪽도 루피 일행 못지 않게 힘겨운 여정이었다. 스위트 시티를 덮친 산사태, 아니 케이크 사태가 잠수정을 정한 "쥬스 강"까지 파묻어 버렸기 때문이다. 생크림 더미에서 잠수정을 파내고 보니 브룩과 쵸파도, 잠수정 내부도 끈적거리는 생크림 투성이. 심지어 키를 미끄럽게 만들어서 브룩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반면 쵸파는 달콤한 생크림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대만족.
          * 써니호가 정한 남서쪽 해안. 마지막 관문인 유혹의 숲. 루피 일행은 간신히 여기까지 도착했지만 빅맘 [[샬롯 링링]]의 추격을 쉽게 떨쳐낼 수 없었다. 이미 그들의 탈것(?)이었던 킹 밤이 당했다. 먹부림에 눈이 뒤집힌 빅맘은 유혹의 숲이 불타는 것도 아랑곳 없이 무차별 파괴행위를 거듭하며 루피 일행을 압했다. 루피가 이 먹부림 상태에 대해서 궁금해하자 [[징베]]가 답을 줬다. 그는 그게 일종의 지병이나 다름 없다고 말했다. 먹고 싶은 걸 실컷 먹기 전까진 모든 걸 파괴하는 병. 원인은 "웨딩 케이크"일 것이다. [[나미(원피스)|나미]]가 새삼 "케이크를 부순 루피 탓이다"고 원망했지만 루피는 그 덕에 작전이 잘 풀리지 않았냐고 대꾸하는 데다, 실은 자신은 케이크를 맛 봤다. 도망치는 중인데도 그렇게 맛있는 케이크는 흔치 않을 거라고 감상까지 남겼다. 정작 그토록 원하던 빅맘은 입에 대보지도 못했건만. [[상디]]가 작정 와중에도 먹은 거냐고 한심하다는 듯이 질책하자 [[캐럿(원피스)|캐럿]]도 "사실 나도 먹었다"며 슬쩍 고백했다. 아무튼 그런 걸 따지고 있을 때가 아니다. 뒤에는 미쳐버린 빅맘. 앞에는 방해꾼인 유혹의 숲인 호미즈들. 써니호는 멀지 않은 위치였지만 제때 이 숲을 돌파할 수 있을지, 제대로된 방향으로 가는지는 알 수 없었다.
          * 프로메테우스를 쓰러뜨린 걸로 안심하기는 이르다. 빅맘이 지나쳐왔던 추격대 병력이 그녀를 따라잡았다. 그들이 빅맘을 추월해 일행의 후미로 쇄도해왔다. 그 중 호머리가 다린 허수아비가 긴 몸채를 뻗으며 공격했다. 그가 노리는 것은 페드로. 페드로가 공격을 받아내는 동안 다른 병력들도 전개했다. 그 중 연기로 만든 산양 같은 것이 벽을 타고 달려왔다. 징베 바로 뒤로 달리던 캐럿은 자기 앞으로 끼어드는 녀석에게 선공을 날렸으나 막히고 만다.
          * 페드로를 공격한 호 머리. 뭔가 수상한 녀석이었다. 녀석은 페드로를 "페드로군"이란 호칭으로 불렀다. 그리고 그를 상대한 페드로의 태도도 이상했다. 녀석이 그 호칭을 쓰는 걸 듣고 무슨 생각이 든 건지 도망치는 것도 잊고 적극적으로 칼을 휘둘렀다. 징베는 그것을 제지하며 아예 직접 그의 목덜미를 끌어당겼다. 루피에게도 캐럿을 멈추게 하라고 했다. 루피가 팔을 뻗어서 캐럿을 회수했다. 징베가 본 적들의 목적은 일행의 분산. 각개격파하려는 속셈이다. 징베가 최대한 모여서 방어진을 굳히라고 지시했다. 혹시라도 떨어지면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거라면서. 일행은 그의 말이 옳다고 생각했다.
          포만감을 만끽하던 제우스는 뜻하지 않게, 낚시줄에 걸린 것처럼 땅 위로 끌려내려왔다. 그의 체내에 가득한 웨더 에그가 끌려갔기 때문이다. 그가 곤두질친 위치는 추격대의 머리 위. 원래 있어야할 빅맘의 곁이었다. 빅맘 해적단이 떨어지는 제우스를 봤을 때는 벌써 늦었고, 유혹의 숲 전체를 감전시킬 것 같은 강렬한 번개가 직격했다. 땅을 가르고 하늘을 찢을 것 같은 번개가 추격대와 빅맘을 집어삼켰다.
          시폰의 말에 벳지는 반하지 못했다. 여자의 의리. 그리고 사람의 의리. 의리를 지킨다는건 이런게 아니냐고 윙크를 보내는 아내를 더는 말릴 수 없었다. 아내의 결의는 진짜였고 갓난 아들조차 떼어놓고 갈 정도로 단호했다. 그녀는 아들을 부탁하는 말을 마지막으로 푸딩과 함께 반대편, 남서쪽 해안을 향해 날아갔다.
  • 윤덕주 (농구인) . . . . 7회 일치
         **** 외6촌제부 : [[창암]](朴蒼巖, [[1923년]] [[5월 15일]] ~ [[2003년]] [[11월 10일]], 군인, 정치가. 이상오의 사위. 아호(雅號)는 만주(滿洲), 허주(虛舟), 농부(農夫). [[군사영어학교|대한민국 군사영어학교]] 1기 출신. [[대한민국 육군|육군]] [[1성 장군|준장]] 전역.)
         * 사돈 : [[중양]](朴重陽, [[1872년]] [[5월 3일]] ~ [[1959년]] [[4월 23일]])
         * [[신자]]
         * [[중양]]
         * [[정희]]
         * [[문웅 (1890년)|문웅]]
  • 윤진영(코미디언) . . . . 7회 일치
         주로 김필수와 함께 출연하며 '''어쨌든 로보캅'''이나 '''비밀요원 H.I'''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끄는데, 주된 패턴은 김필수의 병신짓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상적으로 보이는 패턴이었다. 그렇다고 본인도 안 망가지는 건 아니라서 김필수와 싸운다던가 [[등짝을 보자|서로 부둥켜안고 애정행각을 한다던가]] 등 잘 생긴 외모를 여러 번 망가뜨렸다. 다른 SBS 공채 7기 개그맨이 그렇듯 윤진영 역시 [[승대]]의 '''스마일매니아''' 소속이었지만 승대의 노예 계약이 발목을 붙잡고 만다. 내용인 즉 승대가 7기 개그맨들을 무보수로 공연을 시키며 온갖 폭언을 일삼고 방송 출연 기회를 가지고 협을 했다는 사건. 이때 윤진영은 다른 동기들과 함께 승대에게 항의를 하며 기자회견을 했고 결국 스마일매니아를 탈퇴해서 다른 동기들과 함께 홍대의 '''개그스테이션''' 기획사에 합류한다.
         승대 사건 이후 예전 같은 활약은 보이지 못하다가 2009년 3월 3일 입대했다.[* 같은 날, 오랜 단짝인 김필수도 입대했다. 하지만 동반 입대는 아니었다. 김필수는 강원도에, 윤진영은 경기도에 입대했기 때문.]8사단 수색 대대에서 근무하다가 뒤늦게야 무릎 상태가 심각해서 공익으로 복무할 수 있었지만 본인이 현역 복무를 선택했다는 게 알려진다. 연예병사로서 군 복무를 끝마쳤는데, 선임으로는 [[강타]]가 있었다고 한다. 전역하니 웃찾사가 사라져서 강제로 휴식을 취하다가 TVN [[코미디빅리그]]가 신설되자 김필수, [[조우용]], [[충수]]와 함께 '''따지남'''으로 방송계에 복귀한다. 동기들과 호흡을 맞추며 다시 자신의 이름을 알리다가 [[환상거탑]]과 [[푸른거탑]]에 [[윤진영(푸른거탑)|고정 출연]]한 것을 계기로 현재는 배우 활동 중이다.
  • 은혼/628화 . . . . 7회 일치
          * 한편 겐가이 영감은 야토족 용병부대에 잡혀 포 당한 상태인데.
          그리고 그의 소원은 바퀴벌레가 이루어줬다. 헤도로가 진로 상에 바퀴벌레가 있는걸 발견하고 급정지, 타고 있던 긴토키가 시원스레 날아가 처히면서 모든 개판이 츳코미로 마무리되었다.
          * 바퀴벌레 때문에 당한 일격이 결정타가 되어 긴토키는 자리보존하고 눕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시무라 타에]]는 "악마가 아니라 신이었다"며 원래 안 쉬려고 할게 뻔한 긴토키를 이렇게라도 쉬게해주니 신이 휴가를 준거나 다름 없다고 포지티브하게 해석한다. 헤도로는 긴토키에게 미안해하며 눈물을 흘린다. 타에는 "사람을 조종하려 한 이 인간 잘못"이라며 다독이지만 여린 심성의 헤도로는 쉽게 죄책감을 떨치지 못한다. 그래서 "긴토키도 바퀴벌레만큼이나 소중한 지구의 친구"라고 말하며 사과하지만 바퀴벌레와 비교된 당사자는 툴툴거린다. 타에가 헤도라의 인격을 살짝 열어서 긴토키가 정신차리게 만든다.
          히지카타는 어차피 세상이 멸망하면 쉬는건 얼마든지 할 테니 사바세계를 즐겨두라고 대꾸한다. 하지만 세상은 겐가이포의 영향으로 전등불 조차 없는 깜깜한 어둠. 오키타는 이런데서 할 수 있는건 자는 거나 그거 밖에 없다고 대답한다. 그러면서 대정전이 일어난 도시는 이듬해 출생률이 오른다는 도시전설도 주절거린다. 우연의 일치인지 막 잠자리에 든 긴토키는 사루토비가 이불 속에 숨어들어와 내쫓는 중이다.
          * 사루토비의 습격을 이겨낸 긴토키는 다시 자려고 하지만 이번엔 게도마루가 말썽을 부린다. 겨우 눈을 붙였는데 게도마루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판데모니엄]]을 링거 꽂은 입에 꽂아놓고 가버린 것이다. 다시 잠들지 못하게 된 긴토키.
          겐가이는 야토족 용병부대의 손에 떨어졌다. 닦지를 못해서 엉덩이를 드러낸 채로 포돼있다. 수령으로 보이는 삿갓 쓴 야토가 "왜 여기 왔는지 알겠지?"라고 답이 뻔한 질문을 한다.
  • 은혼/629화 . . . . 7회 일치
          * 불빛 하나 없는 에도성. [[소요 공주]] 등 에도성에 남은 인물들은 [[마츠다이라 가타쿠리코]]의 보호를 받고 있다. 마츠다이라는 에도성을 중심으로 일대에 숨어있는 해방군의 잔존 병력을 감시한다. 그는 이 조용한 밤이 싫다. 낮에 열 때문에 이성을 놨던 적들도 이쯤되면 슬슬 머리가 식을 것이기 때문이다. 적들은 움직이지 못하는게 아니라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숨죽이며 무언가가 오길 기다린다. 그런 동향으로 볼 때, 지구가 얻은 보너스 스테이지도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마츠다이라는 생각한다. 그러니 에도성에 있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쉴 수 있을 때 쉬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소요 공주는 해결사가 두고 간 보디가드, [[사다하루]]가 있어 괜찮다며 그녀에게 취침을 권한다. 그런데 문제의 보디가드가 공주의 잠자리를 척하니 차지하고 꿀잠을 때리고 있다. 노부메가 그 꼴을 보고 발끈하는가 싶더니 한술 더 떠서 사다하루의 폭신폭신 모피 위에 걸쳐서 꿈나라로 출발해 버린다. 온실 속 화초인 공주님은 이런 하드한 보케질 난무에 영 적응이 어렵다.
          * 그때 방 한 켠에서 귀에 거슬리는 소음이 들린다. 무전기였다. 공주의 경호원 것인데 겐가이포 발사 이후 고장나서 방치한 것이다. 그 고장난 무전기에 잡음이 들리더니 이윽고 뚜렷한 사람의 목소리로 변해갔다. 누군가 통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지금 에도는 모든 기계가 정지하지 않았는가? 게다가 들리는 목소리가 귀게 익다. 공주는 직접 무전기를 집어들었다. 공주가 응답하자 무전기 너머의 상대는 지금 응답한데 누구냐고 물었다.
          버럭한 원상은 아직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노발대발한다. 여전히 지구에 접근할 수 없고 잔존한 지상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빨리 다음 대책을 마련하라고 성화를 부린다. 시간이 갈 수록 그 안의 "빌어먹을 지구인"들에 대한 증오와 분노가 커져가는 듯 하다.
          이런 절한 상황에 처했음에도 병력의 중핵이자 이 만화의 주인공은 핵 털린 북한 같은 몰골로 [[시무라 신파치]]에게 업혀서 이동 중이다. 일단 추적대에 합류하긴 했는데 하는 소리로 보면 정신이 1할도 복구가 안 된거 같다. 겐가이가 적에게 협조하는 것을 우려하는 히지카타에게 "그 아저씨는 적이 해달라는 대로 해주는 사람이 아니니 입다물고 있다가 죽을 거다"는 헛소리를 한다. 결국 죽는거 아니냐고 까이니 "커뮤력이 높으니까 우주에서나 저 세상에서나 잘 해나갈 거다"도 한술 더 뜬다.
          * 긴토키는 애초에 겐가이 영감이 적에게 잡힌게 맞긴 하냐고 묻는다. 오키타가 겐가이가 길똥을 때리다 휴지가 없어서 고립되었을 때 붙잡힌거 같다고 증언한다. 그리고 현장에 대변이 발견되었지만 닦은 흔적이 없는 관계로 엉덩이에 묻힌 채로 그대로 끌려갔다는 정말로 쓸데없는 추리를 덧붙인다. 긴토키는 그딴 추리에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 거냐고 까버린다.
          겐가이는 붙잡힌 사람치곤 꽤 여유를 부린다. 원상의 얼굴이 나타나자 "해방군 수장과 이제야 이야기를 나눈다"며 너스레를 떤다. 원상이 누군가가 모든 기계를 엉망으로 만든 탓이라고 대꾸하자 겐가이는 이제 통신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았냐고 생색을 낸다. 일부러 적 우두머리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 어설프게 설정해놨다면서. 그렇지만 그 어설픈 나노머신이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통신이야 어떻게든 됐지만 그들이 지구로 진입할 만한 기계는 결코 복구할 수 없을 것이다.
  • 은혼/633화 . . . . 7회 일치
          * 양이전쟁 시절, [[가츠라 고타로]]의 말이었다. [[사카타 긴토키]]가 그의 말을 곱씹으며 "우린 적도 아니고 진 적도 없는데 언제까지 반란군 취급을 받는 거냐"고 투덜거린다. 모닥불을 중심으로, 그들 옆에는 [[사카모토 다츠마]]가 길게 누워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다카스기 신스케]]가 혼자 앉아 있다. 긴토키는 가츠라가 한 말을 놓고 끊임없이 투덜거린다. 대체 얼마나 더 이겨야 정부군으로 전직이 되냐는 것이다. 현자마냥 "깨달음의 서"라도 얻어야 하는게 아니냐면서.[* [[드래곤 퀘스트 3]]에서 고급 직업인 "현자"로 전직하려면 "깨달음의 서"라는 희소한 아이템이 필요했다.]
          가츠라는 어쨌든 나라에 적대하고 정부에 반하는 자들은 모두 "반란군" 취급이며 최종적으론 막부를 전복시키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지 않으면 "정부군"은 될 수 없다고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성적인 대답을 한다. 긴토키는 이때나 그때나 드퀘빠 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그럴 바엔 차라리 마왕 바라모스로 전직하고 만다"고 빈정거린다. 다츠마는 이때도 뭔가 핀트가 빗나간 놈이라 놀이꾼으로 전직하면 레벨 20에 정부군으로 전직할 수 있다고 헛소릴 한다. 그건 현자라고 얼간아.[* 원래 드퀘3의 현자는 "놀이꾼"이 레벨 20에서 무료로 전직할 수 있는데 놀이꾼이 막장스런 직업이라 레벨 20을 달성하는게 꽤 어려웠다. 그래서 리메이크판에선 "깨달음의 서"를 추가해서 난이도를 낮춘 것.]
          신스케가 뭐라 불리든, 이해를 받든 어떻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알고 있으니 된거 아니냐고 정리한다. 그러면서 어차피 우리들은 정부군이 될 주제가 아니며 역적, 국적, 반란군 같은 별명이 잘 어울리는 족속들이라 말한다. 긴토기가 발끈해서 그건 중2병인 신스케한테나 괜찮은 거라고 디스한다. 하는 김에 "귀병대"라는 이름도 걸고 넘어지는데 이딴 이름을 잘도 얼굴에 철판깔고 떠벌린다며 차라리 진주단(珍走)이란 이름이 낫겠다고 해서 옥신각신한다.
          * 투덜거리던 가츠라는 "각오는 해야겠다"하고 중얼거린다. 이기기 위해선 한 번 원수 졌던 동료, 신스케와 힘을 합칠 수밖에 없단 말인가? 신스케는 자신의 각오를 밝히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우츠로(은혼)|그 남자]]를 쓰러뜨린다.
          [[무츠(은혼)|무츠]], [[엘리자베스(은혼)|엘리자베스]]가 뒤를 따르며 병력을 이끈다. 노부노부는 이들을 따라 달리며 신스케의 진의를 떠올린다. 그가 당부하지 않았더라도 알고 있다. 나라에 위기에 처하고 가신들 조차 나라를, 장군을 버렸을 때 누가 손을 내밀었는가? 국적이라 불리면서도 나라를 지키고자 싸운게 누구인가?
  • 이병욱(스트리머) . . . . 7회 일치
         ||[[https://youtu.be/t0HuH1EgeJY|수바 VS 거꾸로 수바 VS 수빙수 솔직 리뷰!!]]||
         더욱 큰 비판을 받는 발언은 바로 그 다음에 나왔다. "그냥 집구석에 처혀서 밥이나 하지, 개같은 새X들"이라면서 "계집애들이 게임을 한다고 그러면 죽여버리고 싶어"라는 발언을 했다. 이같은 잇따른 여성혐오 발언으로 인해 비난을 받고 있다.
         === 살해협 발언 ===
         [[https://www.youtube.com/watch?v=zP7c7qEcw-k|살해협 발언 영상]]
         해당 영상에서 보면 '''웃으면서''' 협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철면피|이런 범죄행위를 저지르고도 유튜브/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해도 되는지 의문이 갈 정도.]]
  • 이준(배우) . . . . 7회 일치
         엠블랙이 데뷔했을 때 가장 인지도가 높은 멤버였다. 예능이나 드라마에 주로 출연한다. 인지도 뿐 아니라 팬덤내에서도 코어가 가장 많다. 순수하고 감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팬들사이에서 '창선소녀'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현대 무용수 출신이다. 국내 최고 예술대학인 [[영진고등학교]] 무용과 출신이다. 중3이라는 늦은 나이에 [[무용]]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재능과 노력이 뒷받침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영진고등학교]] 졸업 후 [[영진고등학교]] 무용과를 입학하였으나, 이 학교는 졸업전까지는 방송 및 연예활동이 금지 되기 때문에 도중에 자퇴했다.[* 장동건이 한예종에 있던 과거에는 완전불가였으나 현재 연기과는 1학년은 여전히 불가, 2학년 교내작품은 가능(영화과 작품 출연 등) 3학년 교외활동도 가능하다. 무용·음악원은 여전히 금지. 영상·전통·미술원은 수업에 지장이 없는 한 신경쓰지 않는다.] 워낙 들어가기 힘든 것으로 잘 알려진 한예종을 자퇴했다는 사실이 잊을만하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아예 '''한예종의 위엄'''이라는 유명한 짤방 시리즈가 존재한다. 당초엔 수석입학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으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반입학이었다고 정정했다. "왜 그동안 정정하지 않았냐"고 물으니, '''"내가 낸 소문도 아니고, 좋은 얘긴데 굳이 제가 나서서 정정할 필요가 있나"'''라고 했다. ~~반할 수가 없다~~
         2012년 2월 22일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회심의 토크를 쏟아낸 이후 차세대 예능돌로 급푸시를 받는 중이다. [[무한도전]] [[김태호(PD)|김태호]] [[PD(방송)|PD]]가 트위터에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난다"라고 인증까지 했다. 또한 우결·세바퀴등을 연출한 마건영 PD 역시 트위터로 같이 프로 하나 하고싶다고 인증. [[하하(가수)|하하]]가 "이준쇼였다" 라고 칭할 정도였다. 그 덕분에 라디오스타 이후로 섭외가 많이 들어온다고 라디오에서 밝혔다. 그 때 같이 나온 게스트들이 [[제국의아이들|임시완]]·[[트랙스|제이]]·[[유이(배우)|유이]]라서, 상대적으로 예능감이 떨어지는 편이라 이준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비중도 가장 컸다는 점도 있지만, 슈퍼주니어를 대표로 하는 예능감 좋은 아이돌의 중요요소인 '자학개그'와 '허당', '자부심' 코드를 적절히 사용하였다. 그런 점에서 PD들은 차세대 MC유망주로 보고 있는 듯. '훌륭한 비주얼이지만 사실은 허당이다!' 라는 [[이승기]] 비슷한 기믹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다만, 김구라를 비롯한 라스 MC들 曰, '''비주얼 되는 [[김종민]]'''. ~~12일 시즌2에 김종민 빼고 얘를 쓰지 그랬어.~~ 루머로 2월 22일 라디오스타 방영분 출연당시에 MC들이 언급했던 '''백지돌'''특집이 실제로 녹화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다만 2012년 상반기엔 MBC가 장기 파업중인 상태였기에 언제 방송이 될지도 몰랐고 파업이 끝난 이후에도 그렇게 되지도 않았다.
         [[무한도전]]에서는 조정 특집 당시 제 8, 9, 10의 멤버를 뽑는 자리에 명수의 전화를 받고는 '''뭐하는건지도 모르고 그냥 무한도전이라는 말에 덥석 낚여서''' 참여하게 되었다. 제 8의 멤버로 낙점된 진운이야 그렇다고 쳐도, 다른 게스트들에 비해서는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역시나 멀쩡해보이는 비주얼과, 완주 할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과는 달리 10분도 못 버티는 조루 체력으로 선방.
         2010년 8월 29일 런닝맨에 첫 출연했다. 당시 경복궁에서 촬영한 방송분에서는 그냥저냥한 무난한 활약상을 보였으나, 2012년 5월 20일 지성 특집에서는 그룹 엠블랙 멤버들과 함께 송지효를 제거하는 킬러로 파견되었다. 높은 자리에서 정탐하고 저격을 시도하는 등 그럭저럭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었으나, 런닝맨 멤버들이 반격을 해올것을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방심하다가 등짝을 내주며 허무하게 탈락. 이 때 내지른 '''"오와아아아아악!"''' 이란 비명소리는 건물 옥상에서 내질렀으나 지상에서도 똑똑히 들릴 정도로 컸다(…).
         2012년 1월 24일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흔들려]]에 출연해 [[애프터스쿨]] [[수아|리지]]와 커플이 되어 고난이도의 [[에어로빅]] 체조 공연을 펼쳤다. 처음부터 리지를 파트너로 지목했고, 극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 둘이 모여 꽁기꽁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로 상대방이 자기에게 실망할까봐 걱정하는 소심한 성격을 보여주었다.
         2012년 하반기, 오연서와 커플로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중이었으나 2013년 1월 [[김태희]] 와 [[비(연예인)|비]]의 열애설이 터진지 하루만에 오연서가 [[오자룡이 간다]]의 상대역인 [[이장우(배우)|이장우]]와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어 스캔들 기사가 났다. 마치 연인처럼 서로를 대하는 모습에, 이준이 좋다면서 실제로는 이장우랑 사귀고 있었다는둥, 사건은 오연서를 나쁜년으로 몰아가기에 이르며, 이준은 위로 아닌 위로를 받는 처지에 이르렀는데... 오연서와 이장우 양측이 단순한 친구관계라면서 사건을 일축했다.[* 사실 처음에는 이장우 측은 가만히 있었는데 오연서 측이 사귄다고 인정해버렸다. 그러더니 "사귀는 건 아니고 좋은 감정이 있었다"라고 말을 바꾸더니 끝에 가서는 "그냥 친한 친구 사이"라고 번복. 처음과 완전 말이 바뀌어 깃털같은 태도에 빈축을 샀다.] 거세지는 여론에 팬들이 제작진에게 하차 요구를 하면서 하차수순에 놓이는가 싶었는데, 제작진이 하차는 없다고 못았다.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하지만 이후로도 [[우리 결혼했어요]] 게시판 지분의 대부분을 잡아먹었던 상황.
  • 이철우(1955) . . . . 7회 일치
         ||<width=30%><:>초대[br][[맹우]]||<width=5%><:>→||<width=30%><:>'''제2대[br]이철우'''||<width=5%><:>→||<width=30%><:>제3대[br][[맹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여 당선됐다. [[친이]]와 [[친]]계의 대립이 심했던 제18대 국회에서 계파모임에 가담하지 않아 중립 성향으로 분류되는 편이었다. 국가정보원 출신으로 초선에 정보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한나라당 재해대책위원장과 국민공감위원장을 역임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전국 최고득표율인 83.5%로 당선됐다. 국회직으로 정보위원회 간사를 맡았고 [[테러방지법]]을 대표발의 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경상북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을 창립해 지방살리기 전도사로 나섰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국회의원의 모임인 동서화합포럼 창립을 주도하고 [[정희]], [[김대중]] 대통령 생가를 함께 방문해 동서화합 및 국민대통합 행보로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2014년]] [[4월 30일]]에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서 당시 대통령이였던 근혜 대통령이 안전을 많이 강조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공무원들한테 다 전달이 안 됐고, 또, [[미개|국민 의식이 그만큼 못 미쳐서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30500160&wlog_sub=svt_006|링크]]
         [[2017년]] [[6월 20일]] 제주도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타운홀미팅에서 문재인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얼마 못 갈 것"이라는 발언[* 당 최고위원에 당선되기 위해 지지층 결집용으로 격한 말을 던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으로 파문이 일었다. 내년 지선과 총선에서 당이 승리를 결의한 것과 달리, 문재인의 현재 하는 행동이 근혜처럼 탄핵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면서 비난을 한 것.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야당의 막말이 점점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정부 흔들기를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1&aid=0009348444&sid1=100&date=20170620&ntype=RANKING|연합뉴스]] 본인은 이 사태를 단순히 문재인이 경각심을 가지기 위한 것으로 해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30754|한국당 이철우 '문 대통령 탄핵 암시 발언' 논란에 "경각심 차원의 말"]]
         [[2018년]] [[6월 28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3617afe4b08c3a8f6976f8|"‘결혼을 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다’는 생각을 갖게 하자"]]라는 범국민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네티즌의 반응은 "어쩌라고?","(미혼인)내가 죄인이야?"+"부모나 영감들에게 작은 죄는 지어도, 아이들에게 가난의 되물림이라는 더 큰 죄는 짓지는 않겠다"라는 반응. 추가로 [[장세용]] [[구미시]] 시장 당선인이 선언한 정희 기념사업 예산 재조정 검토를 도지사로써 막겠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넌씨눈]] 정치인~~
  • 인교진 . . . . 7회 일치
         |배우자 = [[수진 (1987년)]]
         |자녀 = 딸 하은, 소은
         2000년 [[문화방송|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재동 역을 맡아 연기생활을 시작한 인교진은 2012년 4월 22일 종영된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 (2011년 드라마)|내일이 오면]]》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서우]]와 함께 공개 연애를 선언했으나, 2013년 5월 결별하였다. 이후 2014년 4월, 인교진은 12년 간 같은 기획사에서 만나 동료 연기자로 친분을 맺어 온 [[수진 (1987년)]]과 교제를 시작했으며 동년 10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008217748&cp=nv 인교진-수진 결혼 공식입장 “지난달 초 결혼 프로포즈… 10월 결혼”], [[국민일보]] 2014년 4월 9일자</ref> 그리고 임신 소식이 전해져 태명을 기쁨이로 지었다. 2015년 12월 4일에는 딸이 태어나 그의 딸을 하은으로 지어 가족으로 발전되기 시작되었다.
         * 2008년 [[서울방송|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 하진 역
  • 일곱개의 대죄/188화 . . . . 7회 일치
          * 성기사 일행을 압하는 드레퓌스. 제리코가 지키고 있던 대피공간에도 마신족이 침투한다
          * 그때 익숙한 인물이 데리엘을 날려버린다. 드디어 멜리오다스의 부활.
          * 이때 튀긴 살점이 호크 입으로 들어가는데 "트랜스 포크"가 발동, 마신족 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린다.
          * 자라트라스는 압감을 떨치고 데리엘에게 달려든다.
          * 데리엘이 확인사살을 가하려 하자 엘리자베스가 특유의 힘으로 말린다.
          * 엘리자베스의 아크는 데리엘의 오른손을 날려버린다.
          * 호크 엄마가 엄청난 전투력을 과시. 보통 성기사들이 마신족 하나를 치우려면 죽을 각오를 해야 하는데, 호크 엄마는 그냥 쓸어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193화 . . . . 7회 일치
          * 자라트라스와 핸드릭슨은 드레퓌스(프라우드린)을 상대로 선전하지만 점차 수세에 몰린다.
          * 그때 잔해 속에 처혀 있던 공같은게 떨어지는데, 이건 마신족화한 호크였다.
          * 드레퓌스는 드디어 제정신으로 일어서 프라우드린에게 천관파옥인을 날린다.
          * 파괴력의 여파로 성의 잔해 속에 처혀 있던 공 같은 것이 프라우드린 앞으로 굴러떨어진다.
          * 핸드릭슨은 그걸 막기 위해 달려들지만 일격에 어깨를 꿰뚫린다.
          * 핸드릭슨은 몸이 필요하다면 자신에게 들어오라고 하는데 프라우드린은 "그런 나약한 몸은 필요없고 드레퓌스는 10년지기 파트너"라며 고집을 부린다.
          * 분노한 드레퓌스의 "천관파옥인"이 프라우드린을 날려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210화 . . . . 7회 일치
          * [[네로바스타]]는 [[뤼드셀]]의 호출을 받고 [[고우셀]]의 정신지배가 풀린다. 뤼드셀은 빨리 천계의 증원군과 "마엘"을 부르라고 재촉한다.
          * 작전이 실패하자 [[뤼드셀]]은 텔레파시로 [[네로바스타]]를 불러낸다. 어서 천계에서 증원을 요청하고 "마엘"을 불러오라고 성화를 부린다. 하지만 이미 정신지배가 걸린 네로바스타는 그 명령을 실행하지 못한다. 뤼드셀이 거듭해서 텔레파시를 보내자 [[고우셀]]이 걸어놨던 지배가 풀리며 겨우 제정신이 돌아온다.
          그때 네로바스타의 긴급 텔레파시가 전원에게 전달되면서 상황이 급해진다.
          그는 거인족 병사의 목을 벤다. 거인이 쓰러지자 요정족 병사가 보복하려든다. 그러나 요정족의 자잘한 마법따윈 검으로 튕겨버리고 그대로 가슴을 찔러버린다. 순식간에 병사 둘을 처리한 로우. 스티그마의 병사들은 그가 평범한 인간도, 스티그마에 협력하는 것도 아니라는걸 직감한다.
          고우셀은 멀리서도 두 왕이 다가오는 걸 느끼고 "성가신게 온다"고 중얼거린다.
          * 그 이상한 녀석과 부딪힌 할리퀸. 잠시 이동을 멈춘다. 할리퀸은 자신과 부딪힌 사람을 보고 눈을 의심한다. 이 시대에 있을리 없는 인물이기 때문. 그를 알아보지 못한 디안느는 누구냐고 정체를 묻는다. 그는 놀랍게도 [[고서]]. 그는 고우셀과 똑같은 복장을 하고 있지만 사악한 웃음을 띄운다. 그는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을 알아보고 그들의 정보는 자신들도 모르는 부분까지 전부 알고 있다고 협조로 떠들기 시작한다.
          악당처럼 기분 나쁜 웃음을 짓던 그는 일순 표변해서 "어때? 방금 건 꽤 악당 같았지?"라며 연기였다고 한다. 어처구니없어하는 디안느와 할리퀸. 두 사람의 황당해하는 표정에 만족한 고서. 두 사람에게 좋은 반응 고맙다며 수까지 쳐준다. 이런 "덧없는 대화"가 유쾌하다고 하는데. 그리고 악의는 없었다며 용서를 구한다.
  • 일곱개의 대죄/214화 . . . . 7회 일치
          할리퀸은 순간적으로 어떤 위화감을 떠올린다. 뭔가 이상하다.
          * 할리퀸은 긴 악몽을 꾼 것처럼 비명과 함께 정신을 차린다. 그는 더이상 3000년 전 성전 시대에 있지 않았다. [[디안느]]와 그로키시니아, [[드롤]]에게 끌려온 나무 속이었다. 할리퀸은 아직도 현실감이 돌아오지 않았는지 자기 몸을 만져보며 원래대로 돌아온 걸 깨닫는다. 그때 진짜 그로키시니아가 말을 건다.
          할리퀸은 자기도 모르게 "그로키시니아님"이라 부르고 있었지만 자각하지 못한다. 그는 방금 자신이 본 장면에 대해 묻는데 그로키시니아가 말하길 "본 그대로 자신은 로우를 죽였다"고 한다. 그 사건을 계기로 그로키시니아는 감당할 수 없는 증오와 분노에 휩쓸린다. 로우를 죽이고도 성에 차지 않아 모든 인간과 게라이드를 지키지 못한 "스티그마" 전체로 분노의 화살을 놀렸다. 그리고 어느 정도 정신을 차렸을 땐 십계의 일원으로 싸우고 있었다.
          드롤과 그로키시니아는 말 없이 그를 바라본다. 그로키시니아는 잠시 생각하더니 너무 물러터져서 앞으로 싸움이 훤히 보이는 것 같다고 빈정거린다. 그리고 확고한 태도로 "진짜 악이란 실존한다"고 강조한다. 할리퀸은 자신의 소중한 사람, 디안느에게 시선을 옮기며 답한다.
          할리퀸은 다시 자신이 "정답"을 맞춰서 돌아오게 된 거냐고 묻는데, 그건 조금 틀린 설명이다. 그는 그로키시니아와 "다른 선택"을 해서 돌아올 수 있었다. 역사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세세한 변화는 어떻게든 할 수 있지만 크게 운명을 바꾸려면 "역사를 보정하는 힘"이 작용해 원래 세계로 되돌려 버린다. 그게 할리퀸이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다. 따라서 할리퀸이 그로키시니아와 똑같은 선택을 했더라면 돌아오지 못하고 그대로 현대의 그로키시니아가 됐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 조용해진 은총의 빛에서 굉음과 함께 엄청난 마력이 감지된다. 진짜 고서는 "들킨 건가"하고 중얼거린다. 뭔가가 그들을 추적하고 있다. 그것은 고서처럼 마계의 감옥으로 이어진 문에서 나타났다. 아직도 고서의 술법으로 묶여 있는 [[메라스큐라]]는 그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쉰다. 감옥 안에서 나타난 자는 "이것도 일"이라면서 고서의 마력을 따라 온다.
          * 디안느가 진저리를 칠 정도의 살기를 뿜으며, 추격자가 날아온다. 그가 힘을 사용하자 은총의 빛이 빛과 함께 폭발하고 그 폭염 속에서 추격자의 모습이 드러난다. 고서는 그를 보며 중얼거린다.
  • 일곱개의 대죄/223화 . . . . 7회 일치
          * 멜리오다스는 이제 엘리자베스의 전부 돌아오게 될 거라며, 그렇게 되면 3일 뒤 엘리자베스는 죽고 말 거라며 눈물 흘린다.
          * 돼지의 모자정은 순조롭게 목적지로 향한다. 가끔 마신족이 접근하기도 했지만 강해진 호크 엄마가 콧방귀만으로 날려버린다.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은 저주가 나은 이후론 식당 구역에서 시간을 보냈다. [[에스카노르]]가 바를 지키고 있다. 멀린의 정신은 온통 [[아서 팬드래곤(일곱 개의 대죄)|아서]]의 안녕에 쏠려있다. 그는 음료를 마시면서도 아서가 무사하기만을 기원한다. 자연 울쩍한 모습인데,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에스카노르]]의 마음도 무겁다.
          * 고서는 발코니에서 코란도에서 느껴지는 강한 마력을 감지하고 분명 십계가 있을 거라고 예측한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다. 그것 말고도 부자연스러운 기척이 가득차 있다. 고서는 코란도에서 벌어질 결전을 기대하는 듯보 보이지만, 그 전에 다른 할 일이 있다고 중얼거린다.
          *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은 일행과 떨어져 친구 [[헬브람]]과 떠들고 있다. 돼지의 모자정 옆구리의 손잡이 조형 부분이었다. 작전 회의 도중에 헬브람이 없었던 걸로 그때 어디에 있었냐고 묻는데, 그의 친구는 묘하게 말을 돌려버린다. "먼저 축하할게 있다"는 핑계로. 그는 드디어 할리퀸이 디안느와 애인관계가 된 걸 반쯤은 축하하고 반쯤은 놀린다. 그리고 날개에 대해서도 일단 축하하나 "빈말로도 멋지다고 할 수 없는 날개"라고 덧붙여서 속을 긁어놓는다. 할리퀸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고 역정을 내자 헬브람이 답했다.
          * 돼지의 모자정 옥상. 반과 멜리오다스과 전방을 주시하고 있다. 그때 반이 조금 별난 부탁을 한다. 이번 임무에서 빼달라는 부탁. 의외로 멜리오다스는 "알았다"고 단에 승락한다. 반이 놀라운 눈으로 그를 돌아본다. 멜리오다스는 그가 이런 말을 꺼낸 이유도 짐작하고 있었다. 엘레인 때문이다. 그녀를 이 세상에 되돌린 "차원의 비틀림"은 분명 [[메라스큐라]]의 짓이다. 그녀는 마신왕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어찌보면 별종. 그래서 교섭이 통하는 상대가 아니다. 그녀가 살아있는 이상 반드시 다시 싸우게 될 텐데, 메라스큐라를 죽인다는건 곧 엘레인 또한 이 세상에 더 있을 수 없게 된다는 말이다.
          * 사건이 발생한 것은 그때였다. 식당에서 소음이 들리더니 [[호크]]가 달려와 엘리자베스에게 큰 일이 났다고 알린다. 전원이 식당으로 달려간다. 엘리자베스와 디안느는 티타임을 마치고 식당으로 나오던 참이었다. 그때 엘리자베스가 발작을 일으켰다. 아니, 착란이라 말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녀는 "할자드"란 인물이 웨어울프에게 물렸다면서 빨리 멜리오다스에게 알려야 한다고 아우성쳤다. 영문을 모르는 디안느가 그녀를 붙잡고 있었지만 엘리자베스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았다. 멜리오다스가 나타나자 그녀는 "할자드가 중상이라고 기사단에서 연락이 왔다"며 뜻모를 소릴 해댄다. 그 말을 들은 멜리오다스가 가슴이 철렁한다.
  • 일곱개의 대죄/230화 . . . . 7회 일치
          * 메라스큐라는 저 둘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두려울게 없다고 으스대나 [[반(일곱 개의 대죄)|반]]이 그 방심을 노려 폭스 헌트로 심장을 노린다.
          * 하지만 지금의 메라스큐라는 심장을 몸 어디로든 옮길 수 있어 실패, 오히려 "데들리 포이즌"이란 맹독에 당해 불사의 육체 조차 녹아내린다.
          * [[엘리자베스 리오네스]]가 간단히 독을 정화해 반을 구하고 [[디안느]]와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압도적인 힘으로 메라스큐라를 살낸다.
          * 다시 엘리자베스가 나서서 그녀의 장기를 정화해 작고 약한 본래의 모습, "마계의 독뱀" 모습으로 돌려버린다. 멀린이 그걸 포획하며 엘레인이 죽지 않고 끝난다.
          멜리오다스에게 접근한 에스카노르가 멀린에게 신호를 보내자 그녀가 큰 규모의 퍼펙트 큐브를 그들 주위에 생성한다. 암담의 고치에서 나와 퍼펙트 큐브에 갇힌 멜리오다스. 그리고 그 앞의 에스카노르. 멀린은 멜리오다스가 일단 암담의 고치를 부수려고 내면의 마신왕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냈을 거라고 짐작했다. 그 결과 빠져나올 수는 있었지만, 위험한 도의 대가가 크다. 자신이 마신왕의 저주로 감정을 상실한 상태였던 걸 간과한 것이다. 멀린은 새삼 그를 "바보 녀석"이라며 탓한다.
          * 놀랄 일은 아직도 한참 남았다. 이번엔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의 분풀이 차례였다. 그 몸이 바닥에 채닿기도 전에 무수하게 분열된 영창이 벌떼처럼 덮쳤다. "버블비". [[그로키시니아]]에 필적하는 신수의 힘이었다. 긴몸에 성한 곳이 없을 정더로 잘게 저며진 메라스큐라는 맥 없이 바닥에 처혔다.
          그의 말이 맞았다. 멀린을 앞세운 일곱 개의 대죄가 마지막 처분을 내리기 위해 다가오고 있었다. 멀린은 그녀를 "어리석은 메라스큐라"라고 지칭했다. 대죄를 얕보고 뱀의 형태를 드러낸게 메라스큐라의 패착. 차라리 통상의 모습으로 마력을 발휘했다면 골치 아픈 상황으로 전개시킬 수 있었을 거라고 멀린은 혹평을 내렸다. 반할 말은 없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메라스큐라는 분함을 억누르고 달아날 방법을 모색했다.
  • 전태일 . . . . 7회 일치
         [[1969년]] [[6월]] [[청계천]] 공장단지 노동자들의 노동운동 조직 [[바보회]]를 결성하고, 다니던 교회와 [[엠마누엘 수도원]] 등에서 잡역부로 일하던 중 다시 [[왕성사]]의 재단사로 [[청계천]]으로 돌아와 노동운동을 주도했다. 그는 [[동대문구]]청과 [[서울특별시]]의 근로감독관과 [[노동청]]을 찾아가 열악하고 위험한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했으나 묵살당했고, [[정희]]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으나 전달되지 못했다. [[1970년]] [[10월]]에는 본격적으로 근로조건 시위를 주도하였다. [[11월]] [[근로기준법]] 화형식과 함께 [[평화시장]] 입구에서 온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라이터로 분신 자살하였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11월 27일]] [[청계피복노동조합]]이 결성되었고, [[노동 운동]]이 재확산되었다.
         [[정희]]에게 보낸 진정서에서 그는 "삼선개헌에 관하여 저들이 아지 못하는 참으로 깊은 희생을 각하께선 마침내 행하심을 머리 숙어 은미합니다. 끝까지 인내와 현명하신 용기는 또한번 밟(밝)아오는 대한민국의 무거운 십자가를 국민들은 존경과 신뢰로 각하께 드릴 것입니다.<ref>전태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돌베개, 1983) 136쪽</ref>…(이하 생략)…하루 속히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약한 여공들을 보호하십시요. 각하께선 국부이십니다. 곳(곧) 저희들의 아버님이십니다. 소자된 도리로써 아픈 곳을 알려드립니다. 소자의 아픈 곳을 고쳐 주십시오.<ref>전태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돌베개, 1983) 138쪽</ref>"라고 했다.
         [[1970년]] [[10월 8일]] 그는 [[삼동회]] 대표들을 이끌고 [[평화시장 (서울)|평화시장]] 사무실에 찾아가 노동자 [[숙소]] 다락방 철폐, 정식 기숙사 설치, [[노동조합|노조]] 결성 지원, 위생 환경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노동 8개 항의 요구를 제출하였으나 거절당했다. 그는 [[정희]] [[대통령]] 앞으로도 탄원서를 보냈지만 [[탄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중간에 소거되었다. [[10월 24일]] 그는 [[서울]] 도심에서 근로 조건 개선 거리시위를 기도했으나, 오후 1시 사전에 경비원의 신고로 정보를 입수하여 출동한 [[대한민국의 경찰|경찰]]의 방해로 무산되었다.
         {{인용문|사랑하는 친우(親友)여, 받아 읽어주게.// 친우여, 나를 아는 모든 나여.// 나를 모르는 모든 나여.// 부탁이 있네. 나를,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영원히 잊지 말아주게.// 그리고 바라네. 그대들 소중한 추억의 서재에 간직하여주게.// 뇌성 번개가 이 작은 육신을 태우고 꺾어버린다고 해도,// 하늘이 나에게만 꺼져 내려온다 해도,// 그대 소중한 추억에 간직된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을 걸세.// 그리고 만약 또 두려움이 남는다면 나는 나를 영원히 버릴 걸세.// 그대들이 아는, 그대 영역의 일부인 나,// 그대들의 앉은 좌석에 보이지 않게 참석했네.// 미안하네. 용서하게. 테이블 중간에 나의 좌석을 마련하여주게.// 원섭이와 재철이 중간이면 더욱 좋겠네.// 좌석을 마련했으면 내 말을 들어주게.// 그대들이 아는, 그대들의 전체의 일부인 나.// 힘에 겨워 힘에 겨워 굴리다 다 못 굴린,// 그리고 또 굴려야 할 덩이를 나의 나인 그대들에게 맡긴 채.// 잠시 다니러 간다네. 잠시 쉬러 간다네.// 어쩌면 반지<ref>금력(金力)을 뜻함.</ref> 의 무게와 총칼의 질타에// 구애되지 않을지도 모르는, 않기를 바라는// 이 순간 이후의 세계에서,// 내 생애 다 못 굴린 덩이를, 덩이를,// 목적지까지 굴리려 하네.// 이 순간 이후의 세계에서 또다시 추방당한다 하더라도// 굴리는 데, 굴리는 데, 도울 수만 있다면,// 이룰 수만 있다면…….}}
         전태일의 어머니 [[이소선]]은 전태일이 죽은 후 노동운동가로 활동하였다. 여동생 [[전순옥]]도 노동운동가가 되어 2012년에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여동생 전순옥은 35세에 영국으로 유학하여 노동학 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1년 영국인과 결혼하였다.
         한편 이후 노동운동과 반정부 운동의 상징이 되면서 대단히 급진적이고 전투적인 인물인 것처럼 이미지가 만들어졌다<ref name="sangcahm">함규진, 《역사법정:한국사 인물논쟁》 (포럼, 2006) 330페이지</ref> 는 시각도 있다. 역사학자 함규진에 의하면 "노동운동과 반정부 운동의 상징이 되면서 대단히 급진적이고 전투적인 인물인 것처럼 이미지가 만들어어졌지만, 그가 쓴 글은 아주 소하고 온건하다. '대통령 전상서'의 내용을 보면 골자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악덕 기업주들을 단속해 달라는 것이다. 마지막은 이렇게 맺고 있다. '각하께서는 국부이십니다. 곧 저희들이 아버님이십니다. 소자 된 도리로서 아픈 곳을 알려드립니다. 소자의 아픈 곳을 고쳐주십시오. 아픈 것을 알리지도 않고 아버님을 원망한다면 도리에 틀린 일입니다.'<ref name="sangcahm"/>"라는 것이다. [[전태일 평전]]을 읽어보면, 전태일은 급진적이거나 생각이 편향된 사람이 아니라 [[기독교인]]의 양심으로써 노동인권운동에 헌신했다고도 볼 수 있다. 전태일 평전에 전태일이 쓴 일기가 실려있는데, [[십계명]]으로써 하나님이 [[안식일]]을 정하셨으니 [[노동자]]들은 휴식할 권리가 있다고 했다.
         * 안승천, 《(전태일에서 민주노총까지)한국 노동자 운동, 투쟁의 기록》 (종철출판사, 2002)
  • 절대가련 칠드런/472화 . . . . 7회 일치
          * [[츠쿠시 미오]], [[모모타로(절대가련 칠드런)|모모타로]], [[타마키 카즈라]], [[히노 카가리]]는 강화된 세 사람의 힘에 수세에 몰린다.
          * 미오는 "여왕을 위해 미나모토 일행을 정찰하러 왔다"고 하자 두 사람의 마음에 빈틈이 생긴다. 망각에서 깨어난 것처럼 미나모토 일행이 억류된 직후의 일들을 떠올리는데, 직후 두 사람이 대기하던 장소에도 특수부대가 덮쳤으며 인질들을 죽인다는 협 때문에 저항하지 못했던 것 같다. 미오는 이들이 정신을 차리는 듯 보이자 더욱 강하게 나간다. 다시 블랙 팬텀의 부하가 되어선 안 된다고. 효과가 있는 건지 팀은 미나모토가 대기하라고 직접 지시했던 사실도 떠올린다. 미오는 그게 둘을 블랙 팬텀에 접촉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랬을 거라 참견하는데, 역효과를 내고 만다.
          둘은 칠드런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그들이 칠드런에게 구해지는 일이 빈번하다. 이것이 둘의 강관념을 자극해서 "칠드런을 지켜야 한다", "반대로 지켜지는건 싫다", "모두를 지킬 힘을 얻기 위해선 블랙 팬텀에 의탁하는게 최고다"라는 비약적인 사고로 돌아간다. 평소 바보로 일가견 있는 미오가 보기에도 앞뒤가 엉망진창인 전개. [[모모타로(절대가련 칠드런)|모모타로]] 블랙 팬텀이 그들의 "마음의 틈"에 세뇌를 집어넣은 거라고 본다. 미오는 떨어져 버린 카즈라 일행도 염려하는데 모모타로는 텔레파시로 그들도 교전 중임을 알린다.
          * 파티의 동류, 팀은 한층 강화된 갓로보로 미오를 압하고 있다. 이것은 신장비 TUEE필드란 걸 장비했다는 설정인데 안에서 밖으로 끄집어내는 텔레포트를 차단한다. 모모타로 쪽은 바렛과 싸우는데 모모타로의 에어 미사일은 초탄도결계를 펼치는 바렛하고는 상성 상 좋지 않다.
          * 파티가 이때 기습을 가한다. TUEE필드도 외부에서 내부로 진입하는건 막지 못하니 파티의 입자 조작이 충분히 먹혔다. 결국 파티의 활약으로 세 사람은 벽에 처히는 신세. 완전히 제압됐다고 생각한 카가리는 이왕이니 이들도 데리고 돌아가자고 제안한다. 그 직후 카가리의 낌새가 이상하다. 뭔가 눈치챈 팀이 "해버려 아키라!"라고 외치는데 그와 동시에 일행이 있던 곳에서 갑작스런 폭발이 일어난다.
  • 정재학 (1856년) . . . . 7회 일치
         국내 경제학계의 원로였던 [[고승제]]사<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Contents?contents_id=E0003779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명사전 고승제(高承濟)]</ref> 는 1991년 펴낸 저서에서 "정재학의 그림자는 조흥은행에서 사라지지 않은 채 아직도 살아있다. 그의 3남 정종원은 1974년 11월 [[조흥은행]] 상무 [[취체역]](상무이사), 1952년에는 전무 취체역 (전무이사)을 거쳐 1956년부터 1961년 4월30일까지 그 자리에 머물렀다. [[정재학]]의 그림자가 [[조흥은행]] 안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흥미로운 지표로 볼 수 있다" " 정재학의 후손 20여명이 아직 조흥은행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 한국에서 처음으로 지방은행 창설했던 정재학의 후손답게 그들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표현해도 큰 잘못이 없겠다" 고 적었다.<ref>고승제, <<끝없는 도전 세기의 기업-기업가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1991), 제7편 2. 정재학/은행업의 개척자 p.369</ref>
         국내 경제학계의 원로로 꼽히는 [[고승제]] 사는 "한일합방 이후 수많은 민족자본은행이 설립됐지만 정재학처럼 30년 가까이 시종 은행경영의 실권을 장악한 사례는 찾아볼 수가 없다"며 "그는 [[대구은행]]의 자본금을 7년 만에 4배나 증액하는 등 경영자로서의 총력을 다 바쳤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른 부호들이 한 우물을 파지 않고 다방면으로 사업을 넓혀가는 데 비해 정재학은 오로지 [[대구은행]]에만 전심전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ref>고승제, <<한국금융사연구>> (일조각, 1970) p.214~215</ref><ref>고승제, <<한국금융사연구>> (일조각, 1970) p.210~226</ref><ref name="ReferenceB"/>
         김진만은 대한광복회 단원으로 대구의 부호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대구 지역 부호였던 장인 [[서우순]]의 집을 찾아가 설득했다. 그러나 실패한 뒤 물러나던 중 반항하는 하인 우도길에 총상을 입혔다. 결국 일본 경찰에 체포돼 13년간의 옥고를 치렀다.<ref>민족문화대과사전 독립운동가 김진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Contents?contents_id=E0010638</ref><ref>독립기념관 29 김진만 독립운동가 서한집 http://www.i815.or.kr/media_data/data_chong/32.pdf</ref> <br> [[김진만]]의 손자 [[김일식]] 역시 1920~1930년대 대구 지역 학생운동을 주도했다. 당시 김진만과 함께 [[서우순]] 자택에 침입했던 광복단원들 가운데 [[정재학]]과 친척관계인 [[정운일]] ( 鄭雲馹 )도 있었다. 정운일 역시 검거돼 10년형을 언도고 7년간 옥고를 치렀다. 그는 광복 후 미군정 경상북도 상임고문과 반민특위 경북 도위원장을 역임했고 건국포장과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ref>민족문화백과사전 정운일 편
         최대주주 자리를 잃은 [[정재학]]은 1940년 4월2일 8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ref>동아일보 1940년 4월 9일 4면 합은두취사거</ref> [[정재학]]의 장례식은 1940년 4월8일 거행됐다. 당시 20대의 자동차가 영구차를 뒸따랐다고 한다. 전국 각지의 부호들이 대거 영면을 빌기 위해 찾아들었다고 전해진다. [[고승제]] 사는 " 당시 그의 영구차 행렬 가운데 '고통정대부연일정씨재학공지구 ( 故通政大夫 延日鄭氏在學公之柩 )란 [[영건]](靈巾)이 내걸렸고 이는 상민으로 태어난 정재학이 양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상징"이라고 평가했다.<ref>고승제, <<끝없는 도전 세기의 기업-기업가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1991), 제7편 2. 정재학/은행업의 개척자 p.370</ref>
         반면 민씨 가문은 1957년 가문의 주력 기업이었던 조선맥주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조흥은행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면서 주요주주 자리를 내놓게 된다.<ref>매일경제 1968년 7월 2일 7면</ref><ref>동아일보 1957년 7월 20일 3면</ref><ref>경향신문 956년 4월 22일 1면</ref> 조흥은행은 1995년 2월 확대이사회 결의를 통해 은행장의 순서를 조정하는 결정을 내린다.
         국내 경제학계의 대부로 꼽히는 고승제 사는 정재학에 대하여 국내 은행업의 개척자로 규정하는 한편 이색인간이라 평가했다. 그는 '이색인간'에 대해 "어떠한 직업이던 불문하고 개인으로서 노력하고 고생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데 성공한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싶다"며 "양반출신의 부호와 버금가는 재력을 쌓은 정재학은 하층인 소인층 출신으로서 스스로 재산을 모으고 스스로 면학을 거듭하면서 끈질긴 신분의 제약이란 장벽을 뚫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ref>고승제, <<끝없는 도전 세기의 기업-기업가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1991), 제7편 2. 정재학/은행업의 개척자 p.351~372</ref>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조선 독립 요구는 불온사상이며 만세시위는 폭도들의 소요 사태라는 일제의 인식을 그대로 받아들여 폭동 진압을 목적으로 한 대구자제단을 창립하는 데 참여했다. [[중양]]이 단장을 맡은 이 단체는 민간의 수상한 활동을 정탐하여 경찰에 알리는 역할을 맡았고, 정재학은 발기인 및 평의원으로 참가하였으며 개인 재산으로 경비도 지원했다.
  • 정종철 . . . . 7회 일치
         **〈준형의 생활사투리〉
         **〈비트스〉
         **〈황혼민
         * 《옐로우스》 ([[JTBC]])
         * "헤헤헤헤헤헤헤헤헤! 얼굴도 못 생긴 것들이 잘난 척하기는! 적어도 내 얼굴 정도는 돼야지!", "너라뇨? 제 이름은 옥동자에요!"([[미선]](봉숭아학당 선생님 역)이 정종철(옥동자 역)에게 왜 끼어드냐고 물을 때에 나오는 정종철의 대답), "선생님! 제가요, 어저께요~ 디자이너 앙드레 김 / 탤런트 이덕화 샘을 만났는데요~ 아, 그 분이 글쎄~", "선생님 제가 뭐라고 그랬는 줄 아세요?", "헤헤헤헤헤헤헤헤헤! OOO한 것들이 잘난 척하기는! 내 얼굴처럼 OOO해지려면 OOO하지 말고 (얼굴에다가) OOO했어야지! / 태어날 때부터 OOO을 마셨어야지!" - 개그콘서트 코너 '[[봉숭아학당]]' 중 옥동자 역
         * [[2007년]] 여수세계람회 홍보대사
         2009년 10월 11일에 방송된 [[MBC]]의 새 개그 프로그램인 [[하땅사]]에 출연하였다. 《나 이런 사람이야》코너에서 '물을 아끼자'라는 주제로 정종철이 [[이순신#이순신과 관련된 것|이순신 동상]] 앞 분수대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을 미리 촬영한 동영상이 방송되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 이러는 건 방송 횡포다" ,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라"라며 시청 후 불쾌함을 호소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하땅사' 개그맨은 웃고, 시청자는 뿔났다?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11/2009101100645.html |출판사 = 조선일보 |저자 = 현민 기자 |날짜 = 2009-10-11 |확인날짜 = 2009-10-12}}</ref>
  • 조진호 (축구인) . . . . 7회 일치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1994년 아시안 게임|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본선 출전하였지만,끝내 한국은 4강에서 떨어졌고, [[1996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선임된 [[아나톨리 비쇼베츠]] 감독은 한국 축구의 체질개선을 선언하였고,좋은 체격조건을 가진 선수를 추구했던 탓에 조진호의 대표팀에서의 입지는 줄어들었으며, [[1995년]] 다이너스컵 출전을 앞두고 [[아나톨리 비쇼베츠]]의 기용방식에 불만을 품고 올림픽대표팀 합류 거부 파문을 일으켰고, 황금기를 열지도 못한채 6개월 선수 자격정지와 함께 축구팬들의 외면을 받아고, 부상으로 인해 포항에서조차도 [[고정운]],[[태하]]등에 밀렸으며, [[2000년]]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로 이적하였다.
         그뒤 독일에서 지도자연수를 받은뒤, [[항서]] 감독의 후임으로 [[상주 상무]]의 감독으로 취임했으며, <ref>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343&aid=0000055866?? 상주, 신임 사령탑에 조진호 전 대전 감독 선임] </ref>2016시즌 상주를 최초로 리그 상위 스플릿 A에 진출시켰다.<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4222/ 조진호 감독, “첫 상위 스플릿 진출 선수들에게 고맙다”] </ref> 이는 [[항서]]도 하지 못한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상위 스플릿으로 확정지은 것이다.
         이틀 뒤인 [[2017년]] [[10월 10일]]에 화명동 [[부산 아이파크]] 숙소를 나서다 상주 시절부터 좋지 않았던 심장에 심적 부담이 더해진 것이 원인이 되어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지만, 끝내 향년 4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2일 오전에 이루어졌다.<ref name="sportschosun_2017-10-10_death">{{뉴스 인용 | 저자=찬준 | 뉴스=스포츠조선 | 제목=[속보]조진호 부산 감독, 심장마비로 사망 | url=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60548 | 날짜=2017-10-10 | 확인날짜=2017-10-12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71012131826/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60548 | 보존날짜=2017-10-12 | 깨진링크=아니오 }}</ref><ref name="yonhapnews_2017-10-10_death">{{뉴스 인용 | 저자=김태종 | 위치=서울 | 뉴스=연합뉴스 | 제목=프로축구 부산 조진호 감독 심장마비 별세(종합2보) | 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0/0200000000AKR20171010097452007.HTML | 날짜=2017-10-10 | 확인날짜=2017-10-12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71012131801/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0/0200000000AKR20171010097452007.HTML | 보존날짜=2017-10-12 | 깨진링크=아니오 }}</ref> 그의 유해는 김해 화장장에서 화장된 뒤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광주시]] 추모공원에 안장되었다.
         비록 [[수원 삼성 블루윙즈]]과의 FA컵 4강전은 조진호 감독의 사망으로 [[이승엽 (축구인)|이승엽]] 감독 대행이 지휘했지만,이미 조진호가 FA컵 4강 대진표가 나왔을 때 대비해 전술을 모두 파악해 놓은 상태였으며, 이를 인수인계받은 [[이승엽 (축구인)|이승엽]] 대행은 조진호 감독의 전술을 파악해 전방 압을 충실히 해서 조진호 감독이 원했던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였고, 승부차기 끝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꺾고 FA컵 결승에 진출하며 명장의 마지막 경기에 피날레를 찍었으며, 이날 경기에서 이승엽 대행은 조진호 감독이 입었던 속옷을 입고 경기를 지휘했다고 한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71567 |제목="아, 감독님" 이정협의 되새김질과 이승엽 대행의 '속옷'|출판사=SPO TV |저자=조형에 |날짜=2017-10-26}}</ref>
         |후임자 = {{국기그림|KOR}} [[경훈]]
         |전임자 = [[항서]]
  • 주상욱 . . . . 7회 일치
         * 1998년 [[EBS]] 《[[내일 (드라마) |내일]]》 - 건 역
         * 1999년 [[EBS]] 《[[네 꿈을 펼쳐라]]》 - 건 역
         * 2007년 [[KBS2]] 《[[드라마시티]] - 은둔하는 북의 사람》 -
         * 2007년 [[MBC]] 《[[깍두기 (MBC)|깍두기]]》 - 재우 역
         |이전명= [[은영 (아나운서)|은영]], [[양준혁]]
         |다음명= [[윤보라 (배우)|보라]], [[존 ]]
  • 진격의 거인/84화 . . . . 7회 일치
          * 엘렌은 거인화 약물이 든 케이스를 붙잡으며 고집을 부린다.
          * 엘렌은 엘빈이 살아서 돌아올 거라는건 전혀 예상 못한거 아니냐고 반하자 "어쨋든 엘빈이 살아있는 이상 엘빈에게 쓴다"고 번복하지 않는다.
          * 엘렌은 쓰러진 채로 그 말에 반한다.
          * "거인을 멸망시킬 수 있는건 악마다. 악마를 되살린다, 그게 나의 사명이었다."
          * 쟝은 욕지거리를 연발하고 코니는 아르민에게 "다음에 보자"는 작별인사와 함께 눈물을 흘린다.
          * 문득 케니의 유언을 떠올린다.
          * 리바이는 넋두리처럼 "이녀석이고 저녀석이고 애새끼처럼 질질짜기나하고..."라고 중얼거린다.
  • 진격의 거인/86화 . . . . 7회 일치
          * 프리츠 왕가는 "파라디섬"이란 곳으로 피신해 "삼중의 벽"을 쌓고 숨어살고 대륙에 남겨진 엘디아인은 마레에 정복 당해 핍받는 삶을 산다.
          * 유미르 프리츠는 "대지의 악마"라는 존재와 계약해서 최초로 거인의 힘을 얻었다. 지금 엘디아인은 그녀의 후손이며 "유미르의 민족"이라 불린다.
          * 거기에 이어서 "우리가 페이랑 같은 꼴을 당하지 않게 해달라"는 협인지 애원인지 알 수 없는 말을 덧붙이는데.
          * 마음 속에서 무언가 살나 버린 그리샤는 알겠다고 고분고분하게 대답해 버린다.
          * 이런 전쟁이 일어나도 프리츠 왕가가 시조 거인의 힘을 보이는 것만으로 엘디아는 균형을 되찾을 수 있었는데, 145대 왕은 이 책임을 포기해 버린다.
          * 하지만 그리샤는 "도망친 왕으로부터 시조 거인을 되찾아 진정한 왕족, 다이나 일족에게 바치자"는 말로 동지들의 사기를 끌어올린다.
  • 진격의 거인/88화 . . . . 7회 일치
          * 거인화를 푼 크루거는 [[그리샤 예거]]의 포을 풀어주며 코피를 흘린다.
          * 작업을 마친 크루거는 몹시 지키고 몸에서 증기가 오르는 상태로 벽 위로 돌아온다. 그의 눈 주위에는 거인화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코피를 흘린다. 그는 코피를 막으며 그리샤의 포을 풀어준다. 일련의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그리샤는 불안과 초조함, 혼란이 뒤섞인 눈으로 그를 쳐다본다.
          그리샤는 멱살이라도 잡을 것처럼 크루거의 목으로 손을 올린다. 하지만 움켜쥘 손가락도 없다. 손에 감긴 붕대가 피로 물든다. 크루거는 손이 아플 테니 그만두라고 말하지만 그리샤는 "배려 고맙다. 남의 손가락을 싹뚝 자르는건 별 감흥도 없는 녀석일 것 같은데!" 라며 비꼰다. 그는 그가 더 빨리 거인으로 변했더라면 모두 거인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대체 뭘 위해서, 엘디아 복권파는 뭘 위해서 거인이 된 거냐고 따진다. 그런데 크루거가 털썩 주저 앉는다. 안색도 좋지 않고 숨도 가쁘다. 크루거는 왜 그러냐고 묻는 그리샤에게 "수천명이나 되는 유미르의 백성의 손가락을 자르고 수천명이나 되는 사람을 거인으로 만들어왔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전부 "엘디아를 위해서"라고 믿는다.
          분명 일리가 있는 말이었고 반할 말도 떠오르지 않는다.
          크루거가 이야기할 수록 죽어있던 눈동자에 새로운 힘이 차오른다. 그리고, 그리샤는 외면했던 사진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들의 가족들에게. 그날의 여동생의 손을 이끌던 자신에게.
  • 창작:좀비탈출/4-1-1 . . . . 7회 일치
         마당이 비어있는 걸 확인하고 나왔지만 심장이 요동치는걸 진정시킬 수가 없다. 나는 라마즈 호흡법에 실패하는 산모처럼 엇자로 헉헉거렸다.
         상황에 맞지 않는 호기심들이다. 어쨌든 나는 천천히 다가갔다. 그야 빨리 다가갈 수도 있지만…… '''깨어버린다면?'''
         관자놀이가 빨라진 맥 때문에 욱신거린다. 팔에 너무 힘을 줬는지 쥐가 날 것만 같다. 입안이 빳빳하게 말라서 혀가 말려넘어갈 것 같다.
         그거 때문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던가. 나는 무기를 옆에 던져놓고 장독 뚜껑에 올려져 있던 돌을 치우려고 안간힘을 썼다. 젠장, 너무 무거운걸 올려놨어. 아마도 이것 덕에 좀비들이 들춰보는 사태는 막았겠지만 나까지 힘들어서야. 그래도 나는 웃고 있었다. 망가진 시계의 톱니 바퀴를 맞춘 것 같았다. 이제 째각거리며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 이 좀비 투성이 생활도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아는 웃다가 이를 악물다가 하면서 돌을 들어냈다.
         문쪽에서 삐거덕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잘 구분은 안 되지만 또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늘어나겠지.
         그 순간 목젖에 '''녀석의 이빨이 닿는게 느껴진다.''' 아주 짧은 아픔이 지나가고 후욱- 하고 공기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 아, 틀렸다. 다 틀렸어.
  • 추미애 . . . . 7회 일치
          *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여당]] 대표[* [[이명 정부]] 시절 [[근혜]]가 당시 여당이던 [[한나라당]], 그리고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회#s-1|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적이 있으나, 말 그대로 '비상대책위원장'이었을 뿐 당 대표는 아니었다. 근혜가 [[참여정부]] 시절 당 대표였던 때도 있었으나, 그땐 '[[여당]]' 대표가 아니라 '[[야당]]' 대표였다. (2002년 한국미래연합 대표, 2004년~2006년 한나라당 대표)]
          * 대한민국 불교계의 대원로였던 [[성철]] 스님과 대면한 적이 있다. 그것도 2번씩이나. 이게 대단한 이유가 뭔가 하면 [[성철]] 스님은 "나를 만나고 싶거든 부처님 앞에 3,000배를 하고 오라"고 시켰는데, 추미애는 실제로 3,000배를 했기 때문. 참고로 [[정희]]도 [[해인사]]를 방문했을 때 성철 스님을 만나려고 했지만, 성철 스님이 같은 조건을 내세우는 바람에 만남을 포기했었다.
          * [[잔 다르크|추다르크]], 탄핵녀[[http://m.nocutnews.co.kr/news/871295|#]][*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한 이유로 트위터에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 추장군, 오야붕[* 정작 이 별명은 [[문희상|이분]]한테 밀려 잘 안 불린다(...).], 느와르메이커, 추임스 미애보이[* [[제임스 매커보이]] 닮은꼴], 돼지엄마, 추애미, 애미추, [[제이미 라니스터|킹슬레이어]], 추날두[* 추미애라는 글자를 키보드 영자로 치면 'cnaldo', 즉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약자처럼 된다. 브라질 축구황제 호날두가 현역이던 시절, 어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등에 C.Ronaldo 를 쓰기도 하였었는데, 이때 사람들이 씨날두, 크날두로 부르곤 했었다. 나중에는 등에 Ronaldo 만 표기한다.], 프로탄핵러, 선거의 여왕[* 그녀가 당대표로 재임한 기간중에 있었던 [[제19대 대통령선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8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등의 별명이 있다.
          * 2018년 2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 2일]]의 황금개띠해 특집 편에 [[개띠]] 인물 중의 한 명으로 잠깐 출연해[* 추미애 의원이 개띠라고 한다.] [[김준호(개그맨)|김준호]] 등 1 2일 멤버들을 만났다.[[http://www.osen.co.kr/article/G1110827895|#]]
  • 토리코/377화 . . . . 7회 일치
          * 네오는 밤비나를 눈알이 튀어 나올 정도로 후려갈기지만 밤비나는 껍질을 벗어버리고 훨씬 강한 힘으로 네오를 날려버린다.
          * 텟페이는 처음부터 죠아에게 조종당하지 않았으며 코마츠의 심장을 파괴한 것은 일종의 도.
          * 현재의 상황과 토리코의 모습을 보고 도은 성공했다고 만족한다.
          * 밤비나는 껍질을 벗어버리고 돌아와 자신이 당한 것이상의 파워로 아카시아를 쳐날린다.
          * 그러나 그것이 아카시아의 심기를 건드린다. "신"인 자신에게 도망치라고 말하는 거냐며 양손을 크게 부풀린다.
          * 토리코와 재회한 텟페이는 자질구레한 변명은 생략하고 코마츠의 심장을 터뜨렸던 일은 자신에게도 일생일대의 도이었다고 털어놓는다.
  • 페어리 테일/500화 . . . . 7회 일치
          * 그레이는 잉벨을 일방적으로 살내는 중. 잉벨은 얼음의 갑옷을 두르는데 그레이는 계속 두드려 부순다.
          * 나인하르트는 아이린의 힘으로 강화되어 등장. 브랜디쉬를 배신자로 간주하고 공격하는데 나츠가 한 방에 쓰러뜨린다.
          * 잉벨은 쓰러지고 나서 END의 정체를 폭로해 버린다.
          * 조금 떨어진 곳. 디마리아가 이 장면을 목격해 버린다.
          * 나츠는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지만 브랜디쉬는 단호하게 "너희는 전멸, 동료들은 죽을 것이다"라고 못는다.
          * 결국 갑옷은 살나고 잉벨 리타이어.
          * 브랜디쉬는 스프리건12의 진정한 무서움을 모른다고 하지만, 나츠는 오히려 "페어리 테일의 무서움을 모른다"고 반한다.
  • 페어리 테일/521화 . . . . 7회 일치
          * "토지감을 살린다"는 말은 해당 지역의 지리에 익숙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흩어져서 싸우던 스프리건12들이 하나둘 쓰러진다. [[미라젠 스트라우스]]와 싸우던 [[제이콥 레시오]]도 결국 패배. 미라젠의 보디 블로를 맡고 쓰러진다. 미라젠은 이기긴 했지만 매우 힘겨운 싸움이었는지 승리와 함께 테이크오버가 풀린다. 아마 강함만으로는 제이콥 쪽이 우세했던 듯 하지만, 특유의 야한거에 약한 기질 때문에 미라젠과 싸우는 내내 눈을 감고 있었다고 한다. 패인은 그것인듯.
          * [[아질 라무르]]는 [[엘프먼 스트라우스]], [[리사나 스트라우스]] 남매에게 패배. 둘의 콤비네이션에 패배한 듯하다. 아질은 아직도 계속 싸우려 하지만 그때 아질의 할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나 더이상 싸울 필요가 없다고 말린다. 할아버지는 "이 전쟁에선 소중한걸 너무 많이 잃었다"고 말하는데 엘프먼은 이 전쟁만 그런게 아니라 전쟁은 항상 그래왔다고 대꾸한다. 리사나는 그들이 항상 이기는 전쟁만 했기 때문에 그 점을 늦게 깨달은 것이며, 그동안 제국에게 졌던 나라들은 얼마나 많은 걸 잃었을지 모른다고 지적한다.
          * [[브랜디쉬]]와 [[디마리아]]였다. 둘도 별다른 이상없이 무사했지만, 디마리아는 여전히 상태가 좋지 않아. 브랜디쉬가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서 데리고 다니는데 아주 유아 퇴행을 했는지 여전히 오들오들 떠는 것이 엄청 위축된 상태. 그 상태로 나츠를 만나자 경기를 일으킨다. 나츠는 그녀를 공격했던 기억 자체는 있기 때문에 사과를 하는데 듣지 않고 브랜디쉬에게 살려달라고 매달린다.
          브랜디쉬는 일행에게 작별을 고하며 떠난다. 그렇다고 제국으로 돌아가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녀는 적이 될 생각도 한 편이 될 생각도 없다며 떠나는데 루시는 "또 만나면 좋겠다"고 답례한다. 브랜디쉬는 대답하지 않다가 작게 "성가셔"라고 중얼거린다.
          * 브랜디쉬를 떠나보낸 뒤 폴류시카와 에버그린, 샤를이 합류한다. 에버그린은 [[쥬비아 록서]]를 엎고 있는데 [[그레이 풀버스터]]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샤를은 그레이가 사라졌다고 알린다. 폴류시카는 지금 그레이가 그대로 돌아다니면 자살행위라고 걱정한다. 에버그린은 이미 유니버스 원이 해제되기 전부터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말한다. 나츠는 그 말을 듣고 뭔가 생각나는게 있는 것 같은데.
          그때 주위를 가득채우는 이상한 소음이 들린다. 그 심상치 않은 소리의 진원지는 매그놀리아의 대성당. 그 위에 누군가가 있다. 그것은 최후의 스프리건이자 최강의 스프리건 12 [[오거스트]]였다.
  • 페어리 테일/541화 . . . . 7회 일치
          *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는 머지않아 자신의 바람인 궁극적인 파괴가 이루어질 거라 유쾌해하나 [[나츠 드래그닐]]은 이 세계는 그렇게 약하지 않다고 반한다.
          * 이어서 스팅과 로그가 뛰어드나 아크놀로기아의 손짓 한 번으로 낙엽처럼 휘날린다. [[렉서스 드레아]]와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의 2파도 미처 펼쳐보지도 못한다. 코브라는 마음의 소리를 읽는 능력을 시도해보니 실패. [[나츠 드래그닐]]의 시선이 렉서스와 코브라에게 향하자 아크놀로기아는 그럼 틈도 허용하지 않는다. 폭발성의 마법이 나츠에게 작렬, 방어한다.
          엘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울 수밖에 없다고 강변한다. [[그레이 풀버스터]]가 자신의 멸악마법으로 봉인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쥬비아 록서]]도 아예 얼려버린다면 제아무리 마룡이라도 어쩌지 못할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엘자는 어떤 마법이든 마법 그 자체가 통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한다. [[미라젠 스트라우스]]는 검 같은 물리적인 공격은 어떻겠냐고 하는데 이 또한 기대하기 어렵다. 웬디가 있어 검에 멸룡마법을 걸 수 있다면 모를까.
          >되든 안 되든 최후의 도이야.
          * 시간의 틈새,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는 공격을 멈춘 멸룡마도사들에게 현세의 소식을 알린다. 곧 현세에 있는 자신의 육체가 세계를 멸망시킨다. 나츠는 대체 뭐가 하고 싶은 거냐고 묻는다. 아크놀로기아의 대답은 언제나 한결같다.
          일행의 아연한 시선을 받으며 유쾌하게 웃음을 터뜨린다. 나츠는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이를 악물로 외친다.
          * 종전을 맞이한 할지온 항구는 생존자들이 부상을 치유하며 휴식하고 있었다. [[리온 바스티아]]와 [[셰리아 브렌디]]는 누군가 워프로 접근하자 고개를 돌린다. [[메스트 그라이더]]의 도움을 받은 쥬비아와 그레이였다. 그레이는 한 번에 더 많이 옮길 순 없냐고 독촉하는데 메스트가 말도 안 되는 요구하지 말라고 대꾸한다. 쥬비아는 메스트는 안중에도 없는지 그레이와 단 둘이 워프하는게 딱 적당하다고 주장한다.
  • 페어리 테일/543화 . . . . 7회 일치
          * 멸룡마도사들은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에게 형편없이 패하고 쓰러진다. 마룡은 "진정한 멸룡"이 도래했다고 이죽거린다.
          * [[아크놀로기아]]를 하루지온으로 유인해 약점을 공략하려던 계획이 틀어졌다. 본능적인 직감인지 이쪽의 계산을 간파한 건진 모르지만 아크놀로기아는 항구가 보이자 마자 선수를 쳐서 정해 있던 모든 배를 살내 버린다. 이렇게 되면 아크놀로기아를 배에 접촉시켜 멀미를 유발하는 방법을 쓸 수가 없다. 페어리 스피어 발동 작전은 이대로 실패하는 걸까? 그때 [[그레이 풀버스터]]가 작전 속행을 주장하며 항구로 뛰어간다. 자신과 [[리온 바스티아]]가 힘을 합쳐 얼음조형마법을 쓰면 분명 큰 배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한다. 그들과 [[쥬비아 록서]]까지 가세해 얼음의 배를 만드는 작업이 개시된다.
          * 그러나 시간의 틈새에 있는 나츠는 절채절명의 위기다. 멸룡마도사들이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를 향해 무수한 공격을 시도했으나 단 한 번의 유효타도 내지 못했다. 이미 [[가질 레드폭스]], [[렉서스 드레아]], [[웬디 마벨]], [[스팅 유클리프]], [[로그 체니]],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는 의식을 잃은 상태. 나츠가 간신히 쓰러지지 않았으나 심하게 피를 흘린다. 아크놀로기아는 몹시 만족해한다. 그가 바라던 광경이다.
          아크놀로기아가 읊조리는 소리를 듣고 나츠가 웃음을 터뜨린다. 그걸 재미있는 농담 취급한다. 아크놀로기아가 남는 이상 용이 한 마리 남는 셈이다. 어쨌든 그도 멸룡마도사이자 드래곤이니까. 틀린 말은 아니라고 여긴 건지, 다른 생각이 있는 건지 마룡이 입을 다문다. 나츠는 내친 김에 한 가지 더 팩트를 던진다. 그들이 인간이라는 것. 모든 멸룡마도사들, 아크놀로기아 조차도 그저 드래곤의 힘을 받은 인간일 뿐이지 "자만"하지 말라고 쏘아붙인다. 그리고 자신이 아는 "진짜 드래곤"들은 강하고 품위있으며 "상냥하다"고 말한다. 시종 여유로운 웃음을 띄었던 아크놀로기아가 이를 간다. "드래곤은 상냥하다"는 말이 그의 성질을 긁었다. 그가 아는 드래곤은 모든 걸 빼앗는 존재다. 그의 가족을 먹어치웠고 마을을 불 살랐고, 어린 소녀까지 잔인하게 죽였다. 그게 아크놀로기아가 멸룡에 집착하는 이유였다.
          * 나츠는 이대로 끝장일까? 그러나 자욱한 폭연 속에서 여전히 나츠의 목소리가 들린다.
  • 피우진 . . . . 7회 일치
         ||<-2><bgcolor=#C01920><:>[[근혜정부|{{{#FFFFFF '''근혜정부'''}}}]]||<-3><bgcolor=#1870B9><:>[[문재인 정부|{{{#FFFFFF '''문재인 정부'''}}}]]||
         ||<width=30%><:>제28대[br][[승춘]]||<width=5%><:>→||<width=30%><:>제29대[br]'''피우진'''||<width=5%><:>→||<width=30%><:>''현직''||
         1979년, 사관후보생 시험에 합격해 훈련 과정을 마치고 [[대한민국 육군|육군]] [[학사장교]] [[소위]]로 임관하였다. 여담으로 같은 해 임관한 인물로는 [[선우]], [[신현돈]]이 있다. '''즉 [[문재인 정부]] 첫 육군 참모총장인 [[김용우(1961)|김용우]] 대장[* 1983년 임관.]보다 무려 4년 선배이다.''' [[여군]] 훈련소 [[소대장]], 여군 [[특전사]] [[중대장]]을 거쳐 1981년부터 육군의 [[헬기]] 조종사로 근무하였고, 2002년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았다.
         2017년 12월 전직 보훈처장인 [[승춘]]의 비리를 감사하여 검찰에 수사의뢰를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70441|인터뷰]]
         이를 통해 피우진이 얼마나 대쪽 같은 인물인지를 깨닫게 되었기에 더 이상 비슷한 성격의 요구가 하달되는 일은 없게 되었으나, 높으신 분들에게 미운 털이 단단히 힌 피우진은 결국 중령에서 군 생활을 접게 된다. ~~안 돼~~ 한때는 이것이 루머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하지만 실제 실탄 지급을 한 것에 대해 징계를 받은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한다. ~~오호라, 그럼 기록에 남은 그 사람이 관련자로구나!~~이때가 1988년 무렵이고, 피우진은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일하고 있었다. 1987년 6월부터 89년 4월까지가 [[정호근(군인)|정호근]](後 합참의장 역임)이 1군사령관이고 다음이 [[이진삼]]이다. 또한 88년 7월 소령으로 진급했기 때문에, 88년 대위 시절 사령관은 [[정호근(군인)|정호근]]으로 추측된다.
          * 앞서 말한 대로 2006년 건강검진 때 [[유방암]] 절제수술 건으로 강제 전역 당했다가 2년 뒤 소송을 통해 복귀한 경력이 있는데 [[카라 헐트그린]]의 동료였던 [[F-14]] 여성 파일럿 캐리 로런츠(Carey Lohrenz) [[미합중국 해군]] 대위의 행적과 비슷하다. 두 사람 다 [[여군]] 1세대 파일럿[* 캐리의 경우 정확히는 카라 헐트그린과 함께 여성 최초의 전투기 F-14 파일럿이다.]이며 억울하게 자리에서 쫒겨나[* 피우진의 경우 유방암 절제수술의 장애 판정으로 강제 전역, 캐리 로런츠의 경우 최소한의 재심사도 없이 강제 [[그라운딩]]을 당했다.] 2년간의 법정 소송을 통해 그 보직과 자격을 회복했다. 다만 피우진의 경우 소송에서 이기고 육군항공학교에서 중령으로 전역할 때까지(정년까지) 커리어를 이어갔던 반면[* 대신 앞전의 술자리에 여군을 보내라는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는 등의 일로 미운털이 혀서 진급이 막혔다.] 캐리 로런츠의 경우는 소송에서 이겼음에도 높으신 분들 때문에 끝내 함상 근무로 복귀하지 못하고 1999년 [[미 해군]]을 떠났다.
  • 하이큐/239화 . . . . 7회 일치
          * 약간 도성으로 기용됐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서브를 테라도마리 뒤통수에 맞추는 성대한 실수를 한다.
          *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은 거의 도이나 다름없는 심정으로 핀치 히터를 기용한다. 그것도 실전 경험이 전혀 없고 공식전 첫 데뷔인 1학년 [[히메카와 아오이]]. 하지만 [[카라스노 고교]]의 비슷한 포지션인 [[야마구치 타다시]]나 [[키노시타 히사시]]가 보기엔 지나치게 긴장했다.
          * 관중석에서 시시덕거리던 커플 뒤에 있던 아저씨가 "츠바키하라는 긴장감이 없다"며 가벼운 분위기의 벤치를 질타한다. 하지만 커플은 그 말에 반하며 "심각해져봐야 카라스노가 딴 1세트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침체된 분위기를 하고 있는 쪽이 오히려 패배할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
          >야 나한테 신경 썼다간 날려 버린다.
          히메카와는 조금 긴장을 누그러뜨리고 코트로 돌아간다. 하지만 오오사도 감독 자신은 터무니없는 조언을 했다고 여기고 있다. "멋진 장면을 따내봐라"니, 그런 큰 무대에서, 이런 긴한 상황에 투입돼서 실패한다면 그걸 용서하지 않을 사람은 팀원이 아니다.
          * 다시 서브를 준비하는 히메카와. 심호흡을 하며 전보다 침착하게 공을 띄운다. 이번에도 언더핸드 서브. 테라도마리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뒤통수를 잘 가린다. 그러나 그럴 필요는 없었다. 정확하게 타격한 공이 천장을 향해 깨끗하게 날아간다. 이른바 "천장 서브".
          오오사도 감독은 이게 의외로 먹힌다며 웃는다. 천장 서브는 배구 역사 초기에 등장했지만 현대엔 사장된 기술이다. 딱히 장점이 없기 때문인데, 반대로 이것이 허를 찌르는 수단이 된다. 현대에는 잘 쓰지 않는다는건, 이 서브를 "익숙하게 받는 사람"도 별로 없다는 의미. 게다가 이 체육관이라는 낯선 환경까지 합쳐지면 좀처럼 쉽게 대처하기 어려운 공격이 된다. 따라서 이 1회전에서 히메카와를 기용한건 단순한 도만은 아니었던 셈이다.
  • 하이큐/256화 . . . . 7회 일치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이 국면에서 미야 형제에 대응할 수 있는건 [[히나타 쇼요]]라 보고 "쌍둥이 중 하나를 맡아라"는 지시를 내린다.
          우선 방금 전 플레이를 되짚어 보자. 아츠무의 서브가 네트에 걸린 데서부터 시작. 이때 [[사와무라 다이치]]가 네트 근처에서 리시브하느라 공이 네트를 넘겨서 [[이나리자키 고교]] 진영으로 넘어온다. 이나리자키도 네트 바로 앞까지 다가와서 공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공격에 들어갈 타이밍이 흔들린다.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 츠키시마는 상대편이 좌익에서 공을 받았으므로 레프트의 공격루트는 사전에 배제했다. 따라서 "우익에서 괴짜 속공이 온다"는 예상이 가능했다. 다이쇼는 그걸 알더라도 그 속공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건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로봇같다는 평을 남긴다.
          * 스코어는 17 대 15. 이나리자키의 2점 리드. [[아즈마네 아사히]]의 서브. 서브감을 잡은 아즈마네가 묵직하게 날린다. 하지만 아카기가 깔끔하게 리시브. 공이 네트 앞으로. 이번에도 아츠무가 올린다. 츠키시마의 눈이 날카로워진다. 좌익에서 오사무가 올라오고 있지만 이건 페이크. 이번에도 진짜는 우익이다. 잘 간파한 츠키시마의
          정확한 리드 블록. 손에 걸린다. 떨어지는 공은 [[카게야마 토비오]]가 처리. 그야말로 물이 오른 츠키시마.
          * 이어지는 이나리자키의 서브. 긴지로가 서브한다. 이번엔 사와무라가 리시브. 하지만 이것도 만만한 서브가 아니다. "하나같이 강렬한 서브를 친다"고 내심 놀라는 사와무라. 공은 카게야마에게. [[보쿠토 코타로]]가 이번엔 츠키시마가 뛸 거라고 보는데 정확한 예측이다. 그리고 아츠무도 눈치챘다. 하지만 스파이커를 바꾸지 않는 카게야마. 단, 이번엔 "조금 더 높이" 올린다.
          * 츠키시마가 공수를 가리지 않고 날뛴다. 벤치의 야마구치와 히나타가 입을 다물지 못하는 활약. 중계진의 말처럼 그야말로 "빛을 발한다". 그런데 이런 파인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그걸 성공시킨 세터와 스파이커는 그 흔한 하이 파이브 조차 하지 않았다. [[스가와라 코시]]도 그걸 지적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언제라도 후려칠 것 같은 썩은 눈빛 교환. 이 눈빛에 관해서는 엔노시타가 해설한다. 츠키시마는 "잘 되고 있는건 인정하지만 거슬린다"는 눈빛, 카게야마는 "니가 노려보니까 나도 노려보겠다"는 눈빛. [[키노시타 히사시]]는 그걸 읽어내는 엔노시타가 더 신기한 모양이다.
  • 한선교 . . . . 7회 일치
         1984년부터 [[문화방송]]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1995년부터 프리랜서가 되었다. 2004년 [[한나라당]] 대변인이 되었고,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국회의원|용인시 병]]에 출마하여 제[[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17]]·[[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18]]·[[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19]]·[[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11년 제7대 [[한국농구연맹]] 총재에 선출되었다.<ref>세운.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9&aid=0002256700 KBL 신임 총재에 한선교 "스킨십 소통으로 프로농구 살리겠다"]{{깨진 링크|url=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9&aid=0002256700 }}. 노컷뉴스. 2011년 6월 3일.</ref>
         |후임자 = [[추경호]](직무대행)<br/>[[맹우]]
         |후임자 = (용인시 처인구)[[우제창]]<br />(용인시 기흥구)[[준선 (1966년)|준선]]<br />(용인시 수지구)한선교
         |전임자 = (용인시 처인구)[[우제창]]<br />(용인시 기흥구)[[준선 (1966년)|준선]]<br />(용인시 수지구)한선교
         [[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진행자]][[분류:문화방송의 아나운서]][[분류:대한민국의 아나운서]][[분류:프리랜서 아나운서]][[분류:성균관대학교 동문]][[분류: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동문]][[분류: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대학원 동문]][[분류:자유한국당 당원]][[분류:동성중학교 (서울)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195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청주 한씨]][[분류:친]][[분류:농구 행정가]]
  • 한진희(1949) . . . . 7회 일치
         [[여명의 눈동자]]의 원작자로 알려진 소설가 김성종의 [[제5열]]을 MBC에서 미니시리즈로 만들었을 때 킬러 역을 맡기도 했다.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는 이영하. 이때만해도 [[이영하]], 한진희, 노주현 같은 배우들이 드라마 속에서 멋진 주인공 역을 맡을 때였다. 이후 [[상원]], [[최재성(배우)|최재성]], [[최민수]], [[손지창]], [[이병헌]], [[배용준]], [[안재욱]] 등이 안방극장의 남자주인공 역을 맡으면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된다.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는 [[남일호]]라는 [[범죄자]] 블랙기업인을, [[문화방송|옆 동네]]의 내일도 승리에서는 천사 그 자체인 자상한 아버지 [[서동천]] 회장님을 연기하는데 이중인격이 아닐까 할 정도로 완전 두 캐릭터가 성격이 반대이다. 분명 동일인물이 연기를 하는데도 소름끼칠 정도로 [[서동천|절대 선]]과 [[남일호|절대 악]]으로 분리되어 있다. [[남일호]]가 한 짓을 [[서동천]] 회장님이 알면 참 볼만해질 것이다. 또한 [[남일호]]가 한 짓을, [[금 나와라, 뚝딱!]]의 [[순상]]이나, [[왔다 장보리]]의 [[이동후]]가 봐도 볼 만해지실 것이다. 참고로 한진희보다 선배급 탤런트인 [[이정길]]도 2015년 즈음에 동시 방영된 내일도 승리의 전작인 이브의 사랑에서는 [[남일호]]처럼 악하게 생긴 악덕 블랙기업인 [[구인수(이브의 사랑)|구인수]] 회장을, 9월 쯤 방영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서동천]] 회장처럼 인자하게 생기시고, 자상하고, 도덕관이 투철하고 투명한 생각을 가진 [[신지상]] 회장님을 연기한 적이 있다.
          * [[금 나와라, 뚝딱!]](MBC, 2013) - [[순상]] 역
          * [[열아홉 순정]](KBS,2006) - 동국 역
          * 슬픔이여 안녕(KBS, 2005) - 일호 역
          * [[사랑은 이런거야]](KBS, 2001) - 병두
          * [[야망의 전설]](KBS,1998) - 창식 역
  •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 . . . . 7회 일치
         남원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아현직업학교[* 현재는 아현산업정보학교로 [[개명]]했다. 특히 [[실용음악과]]가 매우 [[인지도]]가 높고 학생들의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비스트(아이돌)|비스트]]의 [[이기광]], [[양요섭]], [[K팝 스타]]의 백지웅, [[K팝 스타 시즌3]]의 [[남영주]], 허니핑거식스의 황예린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매우 많다.]라는 위탁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녔다.[* 직업학교라서 본교인 광문고등학교는 일주일에 한번 가는 식으로 가끔씩 방문하고, 나머지 일수에 아현직업학교에서 음악 수업을 듣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거다. 사실 여느 [[인문계고등학교|인문계고]]의 직업반들도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된다.] [[휘성]], [[효신]], [[UV]]의 [[뮤지]][* 그런데 서로 같은 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잘 모르는 사이였다고 한다(…).] 등과 고등학교 동창이다. 휘성은 당시 A4라는 그룹으로 이미 가수 활동을 하는 중이었고, 효신은 워낙에 학교에서 유명하던 터라 어린 마음에 '나보다 잘하나'하는 신경전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당시엔 과와 반이 달라서 그리 친하진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데뷔 후에 방송에서 자주 만나며 친해졌다고. 휘성의 말에 따르면 당시 환희는 대형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잘생긴데다 노래와 춤이 기가 막힌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학교에서는 보여주질 않아 더 전설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현재의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에 비해서는 말이 없고 조용한 ~~자발적 아싸~~ 모범생 타입이었다고.
         휘성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꽤나 친한지 매번 앨범의 땡스투에 서로의 이름을 적고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일명 '저마다의 길' 이전 마지막 방송인 절친노트에 휘성이 중재자로 나오기로 했다. 2009년과 2010년엔 환희와 휘성의 활동 시기가 겹쳐 예능이나 행사에 동반 게스트로 자주 나갔다. 2018년에 환희와 휘성은 엠넷 음악예능 더콜에서 그들의 20년 가까이 되는 우정을 지켜 볼수있던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효신]]과는 환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10년 동안 사적으로 만난 건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한다. 그래도 효신 말로는 환희는 오랜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어색하지 않은 편한 사이라고.
         6집 발매 전에는 성대결절이 찾아와서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그 때 '남자답게'란 곡이 뒤늦게 들어와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 성대결절에서 회복된 후 '남자답게'를 녹음하여 타이틀곡으로 발표. 결과적으로 대났다.] 7집부터는 전에 비해 창법이 좀 더 편하고 가벼워졌다. 그러나 후에 첫 미니앨범 활동중에 성대결절도 아닌 성대마비 때문에 활동을 접어야만 했다. 지금도 그 원인을 알지 못하며 당시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신인 시절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 출연하여 최후의 5인까지 살아남았으며 ~~유승준~~-이범수-경림-김성수 다음으로 오래 생존했다. 그렇게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내진 않았지만 나중에는 스스로도 꽤 적응이 됐는지 임창정, 김조한이 게스트로 와 R&B 브라더스를 결성, 영원히 계속되는 애드립으로 빵 터트리기도 했다. 당시 가장 막내라(중간에 2001년을 맞아 스물한 살이 됐다) 다른 출연자들이 게임을 살살 해주는 등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준 것이 생존에 가장 크게 기인한 듯 하다. 참고로 브라이언은 초반 광탈.
          * [[사랑해(드라마)|사랑해]](2008) - '병호' 역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디시전 . . . . 6회 일치
          중앙계획 중심의 경제 전용. 30일 후 랜덤한 미습득 기술 2개의 청사진을 획득하며 연구력 보정도 달린다. 얼마나 달리는지는 돈을 얼마나 붓냐에 따라 다르다. 최대치로 투자할 경우 경제 슬라이드가 중앙 계획으로 돌아가니 주의.
          독재국가 전용 디시전. 랜덤한 장군 한 뭉탱이의 모가지를 날린다. 지상 유닛의 사기가 3% 증가하지만 불만도도 함께 오른다.
          1933년 시나리오의 강대국들이 할 수 있는 정책. 보이지 않는 손이 해결하지 못하는 대공황의 여파를 정부가 해결한다. 자금을 500 쏟아부어 산업효율을 10% 올리고 불만도를 2% 떨어뜨린다. 정치 슬라이더가 중앙 계획으로 한 칸 이동한다.
          돈을 소모해 선전물을 뿌린다. 불만도가 3% 감소하며 인력 생산에 보너스가 붙는다. 사회가 한칸 닫힌 사회가 된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정부의 뜻을 국민들에게 알린다. 자금 50을 소모해 불만도를 1% 감소시킨다.
          베라크루즈를 멕시코에게 돌려주고 불만도를 1% 내린다.
  • This is the Police . . . . 6회 일치
          마피아 두목. 청바지와 니트를 입고다니는 나이에 비해 트렌디한 노인 같지만 실은 굉장히 잔인한 사람. 어떤 무기상들이 샌드의 허가 없이 프리버그에서 사업을 벌이자 그 무기상들은 물론이고 아내와 어린 자식까지 죄다 죽여버렸다고 한다. 켄드릭이 도망친/끔살당한 이후 보이드를 협해. 켄드릭이 하던 일을 대신 하게한다.
          * Job Slot: Officer : 대기조의 경찰관 용량을 1 늘린다.
          * Job Slot: Detective : 대기조의 형사 용량을 1 늘린다.
          * SWAT Upgrade : SWAT 팀에게 더 좋은 장비를 제공해 1일 사용횟수나 능력치를 늘린다.
          * Raise: 보이드의 봉급을 늘린다.
          * Threaten: 3,500달러 소모. 마피아가 위원회를 협해 청문회가 일어나지 않게 한다.
  • Victoria II . . . . 6회 일치
          * 코어: 영토의 소유권…비슷한 개념. 만약 다른 나라의 프로빈스에 자국의 코어가 혀있다면 해당 프로빈스를 되찾기 위해 전쟁을 벌이거나 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다른 국가의 코어가 있는 프로빈스에서 민족주의자들이 반란을 일으켜 다른 나라의 영토로 만들거나 독립을 벌이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다.
         식민지를 개척하고 유지하는데는 식민력(Colonial Power)이 필요하다. 식민력은 코어가 힌 영토에 있는 해군기지와 해군 유닛에게서 얻을 수 있다.
          * 관계도 증가(Increase Relations) : 2외교 점수를 소모해서 해당 국가와의 관계도를 살짝 올린다.
          * 관계도 감소(Decrease Relations) : 1외교 점수를 소모해서 해당 국가와의 관계도를 살짝 내린다.
          * 고문 추방(Expel Advisors) - 화기애애함(Cordial)부터 사용 가능. 영향력 50을 소모해 지정한 열강이 해당 국가에 쌓은 영향력을 전부 날려버린다.
          * 대사관 폐쇄(Ban Embassy) - 친숙함(Friendly)부터 사용 가능. 영향력 65를 소모해 지정한 열강이 해당 국가에 쌓은 영향력을 전부 날려버린다. 지정된 열강은 1년간 해당 국가와의 영향력을 쌓을 수 없다.
  • 경산시 . . . . 6회 일치
         * [[문규 (1906년)|문규]] - 북한의 농업경제학자, 정치인.
         * [[문현]] - 자인면 출신, 동의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 [[세빈]] - 가수
         * [[재욱]] - 전 국회의원
         * [[주현]] - 전 국회의원
  • 권해효 . . . . 6회 일치
         한양대 선배이자 동료 배우인 [[광정]]과는 막역한 사이로, 서로 첫 대면한 자리에서 상대방의 얼굴을 보자마자 속으로 ''''이야 이거 만만치 않은데?''''(권해효), ''''저쪽도 한 코 하는데?''''(광정)하는 생각을 했다고. 나중에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를 하던 중 누군가 먼저 이 이야기를 꺼내자 다른 한 쪽이 "나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서로 첫인상이나 생각까지 비슷했던 걸 보니 역시 우린 잘 맞는다." 며 웃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깨알같은 콤비로 활약하며 함께 하는 작품들이 많았다. 이후 [[광정]]이 폐암으로 별세하자 가족과 같은 수준으로 빈소를 지키며 장례를 마무리하는 의리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008 [[대인생]]
          * 2013 [[관능의 법칙]] : 대표 역
          * 2016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 재영 역
  • 김규철(배우) . . . . 6회 일치
         극중 배역은 대체로 두 부류로 갈린다. 선역일 경우 평범한 소시민 샐러리맨이나 순둥이 부모역, 악역일 경우는 더러운 짓을 도맡아 하는 잔머리 모사꾼 등. 공통점이 있다면 대체로 '''찌질하거나 --소심하다는 것--.''' 겉으로 많이 오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별로 튀진 않지만, 연기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으로 자기 배역에 잘 녹아든다. 특히 2005년 미니시리즈 [[부활(드라마)|부활]] 의 최동찬과 06년 [[대조영(드라마)|대조영]]의 신홍은 훌륭한 악역 연기로 호평받았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를 중요시하는 지금에 와서 다시보면 과한 표정연기가 어색해보인다.)
          * 2011년 JTBC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동소리》 ... 주 검사 역
          * 2012년 MBC 주말연속극 [[메이퀸]] - [[기출(메이퀸)|기출]]
          * 2014년 KBS2 미니시리즈 [[골든 크로스(드라마)|골든 크로스]] - [[희서]]
          * 2015년 OCN 오리지널 드라마 [[실종느와르 M]] - 경찰청 국장 정도
  • 김시진 . . . . 6회 일치
         [[1983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해 [[199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할 때까지 10시즌 동안 통산 124승 73패, 16세이브, 3점대 평균자책점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은퇴 후 [[태평양 돌핀스]]를 시작으로 13년 동안 투수코치 생활을 하다가 [[2006년]] 시즌 후 [[김재]]의 후임으로 [[현대 유니콘스]]의 감독으로 임명되어 [[2007년]]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감독이 되었다. [[2009년]]부터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감독직을 맡아 [[2012년]]까지 재임하였다. 2013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직을 맡았으나 2014년 10월 팀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하였다.<ref name="ohmynews">[[오마이뉴스]] - 2008년 4월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72861 "최동원 · 선동렬에 가려진 위대한 투수"]</ref>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하고 [[1993년]] [[태평양 돌핀스]]의 투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오랫동안 [[김재]]과 같이 활동하였으며, [[2007년]]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감독이 되기 전까지 투수 코치로 계속 활동했다.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아마추어 실업 야구 팀 [[현대 유니콘스|현대 피닉스]]에서 잠깐 코치 생활을 하기도 했었으나, 이내 곧 [[1998년]]에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코치로 임명되어 프로에 복귀했고, 그 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래 첫 우승을 거두었다.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코치를 맡으면서 그는 [[김수경 (야구인)|김수경]], [[임선동]], [[조용준]], [[오주원]], [[황두성]], [[준수]], [[장원삼]] 등 뛰어난 투수들을 조련하고 육성하는 데에 뛰어났으며 [[투수]]를 보는 안목이 탁월했다. 투수 코치를 맡은 기간 동안 그는 '명 조련사'로 불렸는데, [[1998년]] [[김수경 (야구인)|김수경]], [[2002년]] [[조용준]], [[2003년]] [[이동학]], [[2004년]] [[오주원]] 등이 [[한국 프로 야구 신인왕|신인왕]]을 수상했던 것을 예로 들면 그는 투수 코치로서 선수들을 키우는 데에 있어서 일가견이 있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이는 감독 생활에도 이어져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최초 1차 지명으로 선발한 좌완 투수 [[강윤구 (야구 선수)|강윤구]] 역시 [[2009년 한국 프로 야구|2009 시즌]]에 옥석으로 평가받았다.<ref>[[스포츠 서울]]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13951 "히어로즈가 끝까지 지킨 강윤구는 누구?"]</ref> 시즌 전 트레이드로 홍역을 앓았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는 걸출한 신인 우완 투수 [[고원준]]을 배출하였으며, 트레이드로 영입한 [[금민철]]을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 그가 투수 코치로 있는 동안 [[태평양 돌핀스]]와 [[현대 유니콘스]]에서 뛰어난 [[투수]]들이 많이 배출되어 '투수 왕국'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2006년 한국 프로 야구|2006년]]까지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코치를 역임하다가, 2006 시즌 종료 후 [[LG 트윈스]]의 감독이 된 [[김재]]의 뒤를 이어 [[현대 유니콘스]]의 2대 감독이자 마지막 감독이 되었다. [[2007년]]에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현대 유니콘스]]에서 감독으로 생각 이상의 선전을 하여 시즌 56승 69패 1무로 시즌 6위를 기록하였다. [[2007년]] 고별전을 끝으로 시즌 후 재정난을 이겨 내지 못한 [[현대 유니콘스]]는 이듬해 3월 해체되었다.
         [[2008년]] 시즌 종료 후, 성적 부진을 이유로 [[키움 히어로즈|히어로즈]]에서는 [[이광환]]을 경질하고 그를 감독으로 임명했다. 그는 구단과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등 총 8억원에 계약을 맺으면서 [[키움 히어로즈|히어로즈]]의 2대 감독으로 선임되었고, 2008년 [[10월 10일]] 감독 취임식을 가졌다.<ref>《한겨레》, 2008, 10, 11.</ref> [[2009년]]에 6위를 기록하였지만, 시즌 후반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와 치열한 4위 다툼을 벌이기도 했고, 시즌 초반에는 한때 선두를 달리기도 했다. 특히 [[강윤구 (야구 선수)|강윤구]]와 [[강정호]], [[황재균]] 등의 젊은 선수들은 [[이택근]], [[이현승 (야구 선수)|이현승]], [[장원삼]]의 [[넥센 히어로즈의 트레이드 파동|트레이드 파동]] 때 "트레이드 불가"로 못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다. [[2009년]] [[8월 6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감독 통산 100승을 기록했다.
         {{s-bef | before = [[김재]]}}
  • 김정행 . . . . 6회 일치
         ||<#131230> '''{{{#white 학력}}}''' || [[대건고등학교(대구)|대건고등학교]][br]대한유도학교 유도학[br][[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육행정학 석사[br][[경기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명예사[br][[니혼대학|니혼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의학 사[br]중국문화대학교 대학원 이학 명예사[br]대만국립대학교 대학원 이학 명예사[br]호남사범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명예사[br]레츠카프트체육대학 대학원 체육학 명예사 ||
  • 김진환(iKON) . . . . 6회 일치
          * '온 세상을 거인국으로 만들어버리는 아이돌'로 모 커뮤니티에 올라갈 정도로 앙증맞은 사이즈를 자랑하지만 오피셜 프로필이 없는 상황. 팬들은 김진환 13cm 설을 밀고 있으며, 일본 팬미팅에서 진환을 그린 바비와 찬우 등이 13cm, 요정 등의 단어를 언급했다. 유래는 한 팬이 김진환의 키가 궁금해서 모니터에 나타난 키를 재본 결과 정확히 13cm가 나와서..~~무려 13cm에 육, 요정치곤 큰 편~~최근 발매된 펩시의 보틀에 프린트된 김진환의 전신이 변함없는 13cm로 측정되기도.
          * 요정 스펙에 상남자스러운 면이 있다. 그럴 때는 거난하다, 거난영, 김거난이라고도 불린다.[* 김진환의 폴라로이드에 '얼굴이 너무 하얀 지난형'이라고 쓴 비아이의 글씨가 다소 자유분방하여 '거난영'으로 읽힌 것이 유래.]
          * 바비, 비아이와 함께 원년 3인방으로 불리며 진지한(진환, 지원, 한빈) 으로 불린다. 2011년 1월 3일 비아이와 함께 입사했다. 비아이는 진환을 처음 본 순간 "우리는 같은 팀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일주일 뒤 입사한 바비와는 서로 진심으로 싫어하며 싸웠다고 한다.
          * 치명적인 한 방(?)을 많이 날린다. 뿌랄친구,상냥하게 말해 이건 부탁이야 ,한 명 빠진다고 한 명만 남지 않아 다 모가지야, 부숴버릴거야, 아츄 같은 소리하고 있네, 니 얼굴을 보고 그런 소리가 나와, 아니지이 너만 못생긴 거지[*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나간 바비가 아이콘이 못생긴 이미지가 될까봐 걱정하자] 등...
          * 손발이 무척 작다. 물만두, 물주먹 등으로 불린다. 바비가 진환의 손을 보고 아기 같이 작고 살짝 통통하다고도 하였다. 중국 팬미팅에서 펀치 기계를 쳤는데 1000점 만점에 160이 나왔다. 본인도 의식한 모양인지 멋지게 만회했으나 엄청 놀림 받았다. ~~키가 측정된 거라는 말도 있다~~
          * 1월 콘서트 이후 초커가 제되어 있다.
  • 김태희 . . . . 6회 일치
         그러던 중 2003년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SBS 드라마]] 《[[스크린 (드라마)|스크린]]》에 출연했는데, 연기력으로 좋지 않은 평을 받았다.<ref name="MBC"/> 같은 해 드라마 《[[흥부네 터졌네]]》에 수진 역할로 출연했다.<ref>{{웹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1&oid=014&aid=0000092055|제목=권선징악 주제 현대판 흥부놀부전, SBS새 일일 드라마 ‘흥부네 터졌네’|웹사이트=[[파이낸셜뉴스]]|저자=정명진|날짜=2003-10-23 |확인날짜=2014-02-25}}</ref> 이후 출연한 [[SBS 수목미니시리즈|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드라마)|천국의 계단]]》에서 처음으로 악역인 한유리 역할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평균 시청률 38.4%, 최고 시청률 43.5%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고,<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1031246131001|제목=‘천국의계단’ 권상우 “아베마리아 음악 나오면 달려야 할 것 같다”|뉴스=뉴스엔|저자=영주|날짜=2010-11-03 |확인날짜=2014-02-25}}</ref> 김태희 역시 이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ref name="MBC"/>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ref name="SBS연기대상">{{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017311|제목=이병헌, SBS '연기대상 수상'|출판사=뉴시스|저자=민성진|날짜=2004-01-01 |확인날짜=2014-02-25}}</ref> 하지만 일부는 정형화된 연기 스타일도 소화하지 못했다며 연기력 비판을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드디어 연기인생 한판승 거두나?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1141557551110&ext=na|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배국남|날짜=2011-01-14 |확인날짜=2012-03-08}}</ref>
         2007년 12월 12일 메가스 코엑스의 《싸움》 무대인사에서 김태희.
         김태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자연미인으로도 꼽힌다.<ref>{{뉴스 인용 |제목=한국 최고미녀 왜 김태희인가|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101131845363&sec_id=540101&pt=nv|저자=윤대헌|출판사=스포츠 칸 |날짜=2011-01-13 |확인날짜=2011-01-20}}</ref> [[중국]]에서 뽑은 [[한국]] [[여배우]] 순위 1위에도 뽑혔다.<ref>{{뉴스 인용 |제목=중국인, 김태희가 최고…송혜교 이다해 순|url=http://morningnews.co.kr/article.php?aid=129319437931191006|출판사=모닝뉴스 |날짜=2010-12-24 |확인날짜=2011-01-20}}</ref> 또, [[전지현]]·[[송혜교]]·[[손예진]]·[[한가인]]·[[이나영]]·[[한지민]]·[[한예슬]] 등과 200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의 [[미인]]으로 불린다.
         김태희는 이완와 2017년 1월 19일 [[대구광역시|대구]] [[달서구]] 이곡2동 의 한 [[성당]]에서 [[혼인성사]]로 비공개 대구에이더블유호텔 결혼식을 올렸다.<ref>{{뉴스 인용 |제목 =[단독] 이완♥김태희, 오늘(19일) 결혼식 후 피로연…하객 대접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40877|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예나|날짜 = 2017-01-19|확인날짜 =2017-09-09}}</ref><ref>{{뉴스 인용 |제목 =“이젠 부부” 이완·김태희, ‘007 작전’ 방불케 한 결혼식 (종합)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2920777|출판사 =노컷뉴스 |저자 =김현식|날짜 = 2017-01-19|확인날짜 =2017-09-09}}</ref><ref>{{뉴스 인용 |제목 =[종합]이완-김태희 결혼…장수 톱스타 커플, 이젠 부부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875953|출판사 =매일경제 |저자 =세연|날짜 = 2017-01-19|확인날짜 =2017-09-09}}</ref>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7화 . . . . 6회 일치
          * 카미나리 덴키는 비장의 신장비를 이용, 시시쿠라를 격파하고 반죽이 됐던 동료들을 되돌린다.
          * 미도리야 이즈쿠는 세로 한타의 테이프를 광범위하게 뿌리고 회수하는걸 이용, 근처에 있던 공격자들을 일망타진, 단숨에 포인트를 늘린다.
          * 사걸고교 학생의 고깃덩어리 같은 개성을 날려버린다.
          * 그는 카미나리의 원거리 공격이 거슬린다고 먼저 처리하려 하는데, 그때 바쿠고가 "나를 무시하지 마라"며 끼어든다.
          * 이 덩어리는 닿으면 그대로 끝. 대상을 고기반죽처럼 뭉쳐버린다.
          * 때마침 76명 째의 합격자가 나오며 시간이 촉해진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5화 . . . . 6회 일치
          * 그는 미야기 캐스터가 말하는 부분은 파워가 아니라 마음에 대한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또 파워를 말하는 거라고 모순되게 생각한다. 그의 머릿속에는 상반된 두 개의 생각이 동시에 존재한다. 아저씨는 신경질적으로 닥치고 있으라고 중얼거린다. 그는 올마이트의 존재가 성실한 사람들에겐 든든한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녀석들에겐 저주에 불과하고 그 저주가 풀린 지금은 폭주하게 된다고 본다. 그의 말처럼 그가 외출하자마자 한 무리의 빌런이 상가를 약탈하는 모습이 보인다.
          * 그와 통화하는 아저씨의 상태가 이상하다. 기란의 말에 동의하는가 싶더니 곧 부정하고 바쁘다고 하다가 갑자기 한가하다고 대답한다. 기란은 아랑곳 없이 "다비"의 행적을 묻는다. 곧 "시가라키 토무라"가 모이고 싶어한다며 조만간 호출이 있을 거라 알려준다. 아저씨의 상태는 점점 나빠져서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 기란은 무리하지 말라는 말을 끝으로 전화를 끊는다. 아저씨는 머리를 부여잡고 "나는 나"라고 힘겹게 중얼거린다.
          기란이 찾던 다비는 어느 뒷골목을 누비고 있다. 고만고만한 빌런들이 그에게 시비를 거는데, 이런건 필요없다는 한 마디와 함께 모두 쓸어버린다.
          * 아저씨는 이제 몸도 가누지 못하게 된다. "감싸야 된다. 분열된다."같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린다. 그는 서둘러 마스크를 쓰는데 그 모습은 빌런연합의 트와이스다. "감싸면 하나야", 마스크를 쓴 트와이스가 그렇게 중얼거린다.
          * 새로운 소음이 들린다. 또다른 사건이다. 트와이스는 그 방향으로 걸음을 옮긴다. 본래는 그도 평범한 빌런의 하나였다. 그의 개성은 "두 배". 하나를 둘로 늘리는 능력이다. 처음엔 자기 자신에게 사용했다. 자신을 둘로 늘리고 늘어난 쪽이 다시 자기를 늘리는 식으로 자신을 잔뜩 만들어서 부려먹었다. "본체"는 그들의 왕으로 편하게 지냈지만, 어느날 평화가 깨졌다. 분신이 그가 왕인 것에 불만을 품은 것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5화 . . . . 6회 일치
          생각보다 오버홀은 아주 현실적인 지적을 늘어놓는다. 세력을 늘린다면 다음은? "어떤 조직"을 만들 건지 비전은 있는 것인가? 일찍히 빌런연합은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 쾌락살인 [[머스큘러]], 탈옥사형수 [[문 피시]], 이렇게 쟁쟁한 인물들을 섭외했다가 간단하게 잃었다. 그런 마당에 정신병자들을 늘리는 걸로 세력확대를 논한다는건 언어도단. "컨트롤 할 수 없는 힘을 늘려서 어쩌자는 거냐"라고 할 수 있다.
          마그네는 자신의 장비로 오버홀을 찍어버린다.
          * 그런데 그 순간, 오버홀은 마그네의 팔을 손가락으로 쿡 찌른다. 마그네도 그걸 느끼는데 어떻게 된다고 자각하기도 전에, 마그네의 상반신이 거품처럼 터져버린다. 경악하는 빌런연합. 오버홀은 "너희가 먼저 손을 댔다"고 책임을 전가한다.
          * Mr. 컴프레스가 달려나간다. 시가라키가 제지하려 하지만 들리지 않는 듯 하다. 컴프레스는 오버홀을 "위험한 녀석"이라며 자신의 개성으로 "압축"해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때 작은 파편 같은게 날아와 컴프레스의 어깨에 힌다. 그러자 컴프레스의 개성이 무력화된다.
          오버홀은 상태가 매우 이상해서 결벽증 같은 증세를 보일 뿐만 아니라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있다. 컴프레스가 무력화된 채로 부딪히자 짜증스럽게 "만지지 마라"고 말하며 손을 휘젓는다. 그러자 컴프레스의 왼팔이 날아가 버린다.
          * 부하가 나타나 시가라키와 오버홀 사이에 끼어든다. 시가라키의 개성을 대신 맞은 부하는 그대로 썩어서 부스러져 버린다. 나머지 부하들도 모습을 드러낸다. 일부러 미행은 붙지 않도록 트와이스가 신경쓰면서 데려왔지만, 아마 누군가의 "개성"으로 감쪽같이 근처에 숨어있었다. 그 중 후드티를 쓴 쪽이 컴프레스의 개성을 무력화시켰던 쪽인 듯 하다. 오버홀이 늦다고 불평하자 "한 발이 빗나갔다"고 인정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4화 . . . . 6회 일치
          * 자신의 나약함에 절망한 키리시마는 진로조사서에 1지망으로 웅영고를 적어놨던 것도 지워버린다.
          >이봐! 후배를 협해 돈을 구하는 거냐!
          키리시마의 이런 참견은 그 학교 깡패들 사이에선 유명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별다른 위협이 되진 못했는데, 당시만 해도 키리시마의 경화는 어정쩡한 수단이었고 싸울 줄도 몰랐기 때문이다. "조금 단단해지는 정도의 개성"으로는 횡포를 말릴 수가 없었다. 깡패들은 그를 귀찮아 하며 삥뜯던 후배를 끌고 다른 데로 가버린다.
          * 키리시마는 그런 사실들을 인정하진 않았지만 신경은 쓰고 있었다. 누구나 "히어로에 어울린다"고 인정하는 미나와 달리, 자신 쪽은 그렇지가 못하다. "경화"는 누가봐도 밋밋한 개성이다. 비록 라이오트의 가르침에 따라 몸을 단련하고 부족한 개성을 마음으로 커버한다고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시류를 무시할 수는 없는 일이다.
          키리시마에게도 어쩔 생각이냐고 묻는데, 그는 그냥 얼버무려 버린다. 하지만 주머니에는 제 1지망으로 웅영고를 적은 용지가 감춰져 있다. 그걸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는 자신이 한심하다. 그리고 한편으론 미나처럼 화려한 개성을 가졌더라면 당당하게 웅영고 히어로과를 지망한다고 말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해보며 귀가했다.
          * 자신의 나약함을 마주한 키리시마는 진로희망 조사서에 적혀 있던 "웅영고"란 글자를 까맣게 덧칠해 비워버린다.
  • 레드 오케스트라 2: 스탈린그라드의 영웅들 . . . . 6회 일치
          포격 취소. 격포, 야포, 로켓포의 지원 사격을 중단시킨다.
          격포 요청. 지정한 좌표에 격포 지원을 요청한다.
          Machinegunner의 주무장. 그냥 들고 쏠수도 있지만 명중률이 병신이 되기에 거치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계속해서 쏘다 보면 총열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계속 갈겼다가는 총열이 살나 쓸 수 없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적당한 순간에 총열을 교체해야 한다. 총열은 두개가 주어지므로 하나라도 살냈다가는 게임이 힘들어진다.
          Squad Leader와 Commander의 장비. 던진 곳에 적의 시야를 가리는 연막을 뿌린다.
  • 로힝야 . . . . 6회 일치
         > 지구촌에서 가장 해를 받고 있는 소수민족 - 국제연합
         유엔난민기구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신매매범은 로힝야나 방글라데시인을 상대로 1인당 90~370달러의 적은 돈을 받고 밀입국선에 태워준 다음, 배가 타이에 상륙하면 본색을 드러내서 타이-말레이시아 국경에 있는 타이 남부의 밀림 캠프에 가둬버리고, 가족에게 연락하여 몸값을 1인당 200달러까지 내놓으라고 협한다. 난민들은 몸값을 낼 때까지 밀림 캠프에 감금당하는데, 병사하거나 구타를 당해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미얀마 독립전쟁에서 로힝야 족은 영국에 동조하였다고 하며, 이 점도 로힝야가 해 받는 이유가 되었다.[[http://www.sedaily.com/NewsView/1OAPA6MELX/ (참조)]]
         미얀마 정부의 로힝야 해는 20세기 내내 계속되었다. 1962년 군부 쿠데타 집권한 네윈 정권은,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버마족과 다수 불교도 위주의 정책을 펼쳤으며, 소수민족 탄압이 본격화 되었다. 1978년 네윈 정권은 무슬림 반군 토벌을 명분으로 하여, ‘킹 드래건 작전’ 을 펼쳐서 로힝야를 대규모로 체포했다. 로힝야 20만명이 방글라데시로 피난갔으나, 방글라데시에서도 지원을 별로 받지 못하여 1만 2천명이 아사나 병사했으며, 생존자는 미얀마로 송환됐다.
         1982년에는 시민권법이 개정되어, 로힝야는 미얀마 국적도 탈되었다. 1982년 시민권법은 미얀마 국민을 ‘태생시민’(Citizen), ‘제휴시민’(Associate Citizen), ‘귀화시민’(Naturalized Citizen)으로 분류하는데, 태생시민은 미얀마 정부가 인정하는 공식 종족과, 미얀마-영국 1차 전쟁이 있었던 1824년 이전부터 현재의 미얀마 영토에 거주했던 조상을 둔 주민에게 부여된다. 미얀마 정부는 130개 이상의 소수민족을 인정하고 있으나, 공식 종족으로 포함되지 않아 시민권을 얻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2011년 미얀마가 [[민주화]]되기 시작하였으나, 로힝야에 대한 해는 오히려 더욱 심해졌다. 미얀마의 다수 종교인 불교 승려들이 로힝야에 대해서 극단주의 주장을 펼치며 배척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2년에는 라카인주에서 불교도인 라카인족과 로힝야족 사이에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 문희옥 . . . . 6회 일치
         2017년 11월 1일 같은 소속사 후배에게 사기 및 협혐의로 고소당했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024614|관련기사]] 그러던 중 피해자가 문희옥의 협을 녹음하여 공개한 것이 파장을 일으켰다. [[https://www.youtube.com/watch?v=-2W4xDW-9jg|협녹취록]]
         11월 2일 후배가수 A씨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민사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했으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520632|관련가사]] 1월 3일 문희옥은 사기 및 협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25518|공식전문]] 그로 인해 12월 13일 후배가수 사기 및 협 협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749189|관련 기사]]
          * 2004년 미스터
  • 미래소년 코난/설정 . . . . 6회 일치
          인더스트리아에서 유일하게 원양항해가 가능한 무장선. 전장 58m, 전폭 8.3m, 배수량 415t의 비교적 소형의 선이며, 가스터빈 동력에 최고속력은 24노트다. 무장은 76mm 단장포탑 1기가 선수에 있고, 57mm 단장포탑 1기가 선미에 있으며, 함교에 23mm [[기관포]] 2문이 있다.
          인더스트리아에서 침몰한 여객선을 인양하는 데 사용하는 선. 현대의 동종선과는 달리 자력항해가 불가능하다. 선에는 크레인과 각종 작업도구가 있으며, [[잠수복]]은 외부에서 인력펌프로 공기를 넣어주는 공기 호스가 달린 구식 물건이다. 작품상에서는 간신히 여객선을 인양하는 데 성공했으며, 해당 여객선은 인더스트리아 주민들의 피난선으로 사용되었다.
          라나의 고향으로 농업, 어업, 목축, 수공업등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전원생활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참사 이전에는 주민들이 농업을 비롯한 1차 산업에 종사하지 않았지만 대참사 이후에는 생존을 위해 농업, 어업, 목축, 수공업등을 시작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다만 국가의 형태를 이루어진 것은 아니며 오로와 같이 전원생활에 대해 불만이 있는 반항적인 청년들이 독자적으로 무리를 이룬 경우도 있다. 17화에서 하이하버를 점령하는 데 그치지 않고 라나를 잡아가려는 데 혈안이 된 인더스트리아 군인들에 의해 점령당하기도 했지만 20화에서는 점령군으로 왔었던 인더스트리아 군인들이 하이하버의 주민이 되어 일을 하며 정착한다. 라오사의 반중력 비행정이 하이하버에 있었는 데 인더스트리아에서 파르코 비행정에 의해 격추된다.
  • 바키도/124화 . . . . 6회 일치
          * 그때 모토베에게 쏟아지는 수갈채
          * 한마 유지로와 대결 장소에 끼어들었던 것을 떠올린다.
          * "말린다고 해도 말을 듣지 않겠지"라며 입을 여는 시부카와.
          * 그때 관중석에서 시부카와가 누구보다 먼저 수를 치기 시작한다.
          * 이어서 여러가지 표정으로 수를 쳐주는 관람객들.
          * 수갈채 속에서 모토베 vs 무사시 결정
  • 바키도/133화 . . . . 6회 일치
          * 한마 바키를 비롯한 모든 관중들의 부러움과 안도감, 감사가 뒤섞인 복잡한 수갈채를 받는다.
          * 오로치돗포부터 시작해서 하나둘 관중들이 수갈채를 보낸다. 이들 사이에선 지켜지고 말았다는 안도감과 감사, 그리고 앞질러 가버린 동료에 대한 질투와 씁쓸함 따위가 뒤섞인 감정이 흘러나온다. 그런 감정들이 수를 타고 모토베에게 쏟아져 내린다.
          * 무사시는 수 소리에 정신이 든다. 깨어보니 모토베는 홀드를 걸었던 그 자세 그대로, 마치 정좌한 것처럼 기다리고 있다. 무사시는 마주 앉으며 "졌다"고 시인한다.
          * 모토베는 무사시의 오륜서에 나오는 "천일의 수행을 단, 만일의 수행을 련이라 한다"는 문구를 인용한다. 무사시는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거린다. 모토베는 그 인용대로 무사시는 언제나 단련하는 사람이다. 심지어 지금 이 시합, 아니 "연습시합" 중에도 줄곧. 이 승부는 어디까지나 "생환"을 전제로 했던 것. 결코 목숨을 건 진검승부가 아니었던 셈이다. 모토베는 그 "단련"에 편승해 간신히 이긴 거라고, 자학적이기까지 한 발언을 한다.
  • 박기혁 . . . . 6회 일치
         |선수명 = 기혁
         '''기혁'''(朴基赫, [[1981년]] [[6월 4일]] ~ )은 [[KBO 리그]] [[kt 위즈]]의 [[내야수]]이다.
         [[200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동했다. [[2008년]]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2할대 타율, 1홈런, 36타점, 47득점, 16도루로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계원]] 이후 14년 만에 [[롯데 자이언츠]]에 [[유격수]] 부문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상|골든 글러브 상]]을 안겼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812110172 기혁, 데뷔 첫 황금장갑 수상] 《Osen》, 2008년 12월 11일</ref> [[2006년 아시안 게임|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달에 그쳤고, [[2008년 하계 올림픽 야구|베이징 올림픽]]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2009년에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참가하여 [[진만]]을 대신해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였으나 병역 특례를 받지 못했다. [[2010년]] 시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본격적인 시즌 개막 이후 무릎 부상과 경기력 저하로 [[강정호]]와 [[손시헌]]에게 밀려 야심차게 노렸던 목표인 [[2010년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 게임]] 엔트리 진입에 실패하였다. 시즌 종료 후 입대를 1주 앞두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결국 [[2010년]]을 쓸쓸히 마무리하고 그 해 [[11월 15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2012년]] 소집 해제하였다. [[2013년]]에 복귀한 뒤 [[문규현 (야구 선수)|문규현]]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잡으려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프로 2년차인 [[신본기]]에 밀리고 말았다.
         [[2014년]] [[11월 28일]] [[kt 위즈]]와 4년(3+1년) 총액 11억 4,000만원(계약금 4억 5,000만원, 연봉 1억 5,000만원, 옵션 3년간 연 3,000만원)의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10019386 기혁, "더 많은 기회 얻기 위해 kt 선택"] -OSEN</ref>
  • 박남현 . . . . 6회 일치
          | 이름 = 남현
          | 본명 = 남열
         '''남현'''([[1966년]]~)은 [[대한민국]]의 [[배우]] 겸 [[무예|무술감독]]이다.<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B0%95%EB%82%A8%ED%98%84&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05489 남현-네이버인물정보]</ref>
         * {{KMDb 사람|00009515|남현}}
         * [https://web.archive.org/web/20160315150908/http://people.mygo.co.kr/people.php?cmd=view&pp_no=763 남현 프로필]
  • 박은수 (1956년) . . . . 6회 일치
         | 이름 = 은수
         | 본관 = [[면천 씨|면천]]
         '''은수'''(朴殷秀, [[1956년]] [[대구광역시|대구]] ~ )는 [[대한민국]]의 제18대 국회의원이다. 민주당 비례대표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판사 시절, 그가 하는 재판마다 아들을 데리고 오는 경찰관이 있었다. 초등학생인 아들은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었는데, 경찰관 아버지는 재판관 자리에 앉은 은수 판사를 가리키며 아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었다고 한다. 이 일화는 법조계는 물론 롤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여러 학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 [http://blog.daum.net/parkeunsoo 은수 - 다음 블로그]
         [[분류:195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분류:계성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면천 씨]][[분류:지체 장애인]]
  • 박정수(정치인) . . . . 6회 일치
         ||<width=30%> 제26대 [br] [[유종하]] ||<width=5%><:> → ||<width=30%> 제27대 [br] ''' 정수''' ||<width=5%><:> → ||<width=30%><:> 제28대 [br] [[홍순영]]||
         1932년 2월 9일 [[경상북도]] [[김천시|김천군]]에서 태어났다.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3학년이던 1953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1958년 [[조지타운 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65년에는 부인 [[이범준(동명이인)|이범준]]과 함께 미국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정치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하였다. 이후 1968년 무임소장관 보좌관을, 1973년 [[국민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천시-금릉군-상주군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의 [[백남억]] 후보를 누르는 한편 무소속 [[정휘동]] 후보와 동반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하였다. 참고로 부인 [[이범준(동명이인)|이범준]]은 1973년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이 되어 남편 정수보다 일찍 정계에 입문하였다. 1979년 6월 [[이후락]], [[최치환]], [[김진만(정치인)|김진만]], [[변정일]], [[김수(정치인)|김수]], [[용기]], [[함종빈]], [[윤재명]], [[정휘동]], [[임호(정치인)|임호]], [[임영득]], [[한갑수(정치인)|한갑수]], [[홍성우(1941)|홍성우]], [[권오태]] 등과 민주공화당에 입당하였다.
         국제의원연맹 집행위원에 임명된 이듬해인 1996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월드컵]] 유치에 전념하겠다는 이유로 [[신한국당]] 전국구 의원직을 요구했다가 신한국당 수뇌부에 의해 거절당하였다. 이 상황에서 외교전문가 영입에 몰두하던 [[새정치국민회의]]에 전국구 의원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입당해 제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전국구 의원이 되고 부총재를 역임한다.[* 이 당시 새정치국민회의에서는 정수를 포함한 보수적 인사들을 영입하려 노력하였고, 그 결과 [[오유방]], 정희경 등 민주정의당 출신 인사들이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정수,version=46)]
  • 박정철(배우) . . . . 6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2, other1=본명이 정철인 래퍼, rd1=Peejay, other2=본명이 철인 선배 배우, rd2=철)]
         ||<#58ACFA> {{{#white '''이름'''}}} ||정철 ||
         ||<#58ACFA> {{{#white '''본명'''}}} ||철 ||
          * 2003년 SBS 스크린 - 태영
  • 보루토/1화 . . . . 6회 일치
          * 대기하고 있던 코노하마루가 새로운 인술도구로 "그림자 속술"을 발사해 간단하게 포획한다.
          * 보루토는 반발하며 "그런 것 보다 히마와리의 생일을 잊어먹으면 안 된다"고 말을 돌린다.
          * 시카다이는 "이런건 엄마 몰래 레벨 올리는게 재미"라며, 흥이 떨어졌는지 먼저 가버린다.
          * 잠깐 서로의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데, 사라다는 나루토를 동경하지만 보루토는 "너희 아버지 사스케는 또 하나의 호카게라고 불린다"며 추켜세운다.
          * 그런데 케이크를 나르던 나루토가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 보루토는 아버지가 어렸을 적 입던 재킷을 바라보다 화를 삭히지 못하고 창문 밖으로 집어 던져 버린다.
  • 블랙 클로버/100화 . . . . 6회 일치
          단마의 검이 노엘을 베면서 그 목이 떨어져 나간다. 바네사의 원통한 비명소리가 들린다. 마녀왕은 역시 바네사의 힘은 불완전했다며 앞으로 자신이 잘 가르쳐주겠다고 말하는데.
          * 하지만 이번에도 상황은 몇 초 전으로 되돌아간다. 마녀왕이 봤던 장면은 환상처럼 사라져버린다. 아스타는 노엘을 찌르지 않았다. 얼마 남지 않은 의식으로 마녀왕의 조종에 필사적으로 저항했기 때문이다. 이번엔 마녀왕이 [[핀랄 룰러케이트]]를 공격하게 하지만 마찬가지 결과였다. 마녀왕은 한 번 그가 죽임 당하는걸 보지만 그 현실은 금방 사라지고 공격이 실패한 장면으로 대체된다.
          * 마녀왕은 이번엔 고양이 본체를 공격하게 하지만 실처럼 풀어지면서 공격을 흘려보낸다. 그리고 고양이가 또 아스타에게 닿자, 흘려보낸 검이 아스타의 몸에 닿으면서 "꼭두각시의 혈조"가 풀려져 버린다.
          * 꼭두각시의 혈조가 바네사에게 걸린다. 마녀왕은 자신이 그토록 추구하던 "운명을 조종하는 힘"을 손에 넣게 되었다며 기뻐한다.
          * 그녀의 우위는 한 순간도 지속되지 못했다. 고양이가 여왕의 이마를 건드린다. 그러자 꼭두각시의 혈조는 물론 그녀가 전개하고 있던 모든 마법이 해체되어 버린다. 그건 저항할 수 있는 성질의 힘이 아니다. 마녀왕은 현실을 부정하며 자신의 완벽한 마법이 조종하지 못할 것은 없다고 여기지만, 결과는 분명하다.
  • 블랙 클로버/85화 . . . . 6회 일치
          * 마녀의 숲은 침략자를 상대로 여왕의 거대 골렘까지 꺼내며 항전하지만 증오의 파나는 가볍게 골렘을 날려버린다. 전력 차가 현격해서 마녀들 만으로는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다.
          * 부관격으로 보이는 변태 같은 마도사가 있는데, 이 녀석은 파마의 힘과 미모를 칭송하며 "한 번 상대하고 싶다"고 섹드립이나 날리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마녀들을 끌고 가서 노예로 쓰겠다며 부하들을 출동시킨다. 부하들은 포 계통의 마법으로 마녀들을 잡아간다. 어린 마녀 하나가 적에게 잡히는데 아스타가 바네사 에노테이커, 핀랄 룰러케이트, 노엘 실버와 함께 현장에 도착, 마녀를 포한 마법을 베어버리며 구출한다. 하지만 마녀의 숲의 마녀들을 남자를 싫어해서 구해준 아스타를 할퀴고 달아나 버린다.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원래 그런 나라라며 대신 사과한다.
          * 아스타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마법탄을 베어버리며 적들에게 날아간다. 이미 아스타는 절망의 베토를 쓰러뜨린 걸로 적들 사이에서 이름이 나있다. 적들이 경계하지만 아스타는 적들을 밟고 날아다니며 순식간에 쓸어버린다. 부관은 어떻게든 아스타를 저지해 보려 하지만 거침없이 달려드는 기세를 막을 수 없고 단 한 방에 살이 나고 만다. 바네사는 그 실력을 칭찬하며 일단 저렇게 기세를 타면 막을 수 없는 아이라고 말한다.
  • 블랙 클로버/91화 . . . . 6회 일치
          *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는 자신들의 목표는 마녀의 숲이지 쓸데없는 살상이 아니라고 말한다. [[라드로스]]는 다이아몬드 왕국을 배신한 배신자들인데 어째서 그걸 못 본척 한다는건 왕국을 배신하는 짓이라고 반한다.
          * 숲의 반대편, 검은 폭우 일행은 [[증오의 파나]]를 거의 제압한 상태다. 파나는 한 눈에 보기에도 상태가 좋지 않은데 주변을 불사르며 저항을 멈추지 않는다. 아스타는 이미 포위됐으니 그만 좀 하라고 마지막 항복권고를 날린다. 그러면서 "자꾸 그러면 고향의 부모님과 친구들도 슬퍼할 거야"라고 하는데 그것이 파나의 트라우마를 자극한다.
          * 파나는 남아있는 마력을 끌어올린다. [[핀랄 룰러케이트]]는 아직도 저만한 힘이 있다며 경악하고 아스타는 마지막 설득까지 실패하자 실망한다. 바로 그 모습을 젤 일행이 발견한다. 이들은 아스타만이 아니라 정령마법 구사자가 있는걸 보고 곧바로 새로운 발상을 떠올린다. 마침 라드로스도 그들을 턱 밑까지 추격한 상태.
          * 아스타는 젤 일행이 마르스, 라드로스와 함께 나타나자 깜짝 놀라서 고개를 돌린다. 파나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정령마법을 날린다. 젤은 재빨리 아스타가 얘기해준 적이 있던 "마법을 튕겨내는" 반마법 검의 특성을 떠올리고 아스타에게 자기들 쪽으로 마법을 튕겨내게 한다.
  • 블리치/695화 . . . . 6회 일치
          * 이치고와 렌지는 유하바하에게 덤벼드나 만해가 부숴지고 팔까지 잘린다.
          * 이치고가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반격을 시도하나 천쇄참월이 완전히 부러지고 배에 구멍이 뚫린다.
          * 그러나 아이젠은 그가 "보이는 것"이라 말하는데, 갑자기 완전히 회복된 이치고와 천쇄참월이 유하바하의 목을 날린다.
          * 유하바하는 이치고가 오리히메에게 회복도 받지 않고 왔다고 빈정거린다.
          * 그 틈을 노려 아이젠을 쳐날린다.
          * 유하바하는 이치고의 흉부를 뚫어버린다.
  • 송주훈 . . . . 6회 일치
         >'''"피지컬이 뛰어나고, 헤딩도 좋고, 빨라요. 수비수로서 갖춰야할 자질은 거의 다 갖췄다고 생각해요."''' - [[용우(축구선수)|용우]]
          * U-23 대표팀에서 함께 활동 중인 [[용우(축구선수)|용우]] 선수와는 [[건국대학교]] 동기이다. 다만 서로 부상당했던 시기가 달라 송주훈이 부상에서 복귀하면 용우가 없고, 용우가 부상에서 복귀하면 송주훈이 없는 기이한 (...) 로테이션과 더불어, 송주훈은 대학 생활을 일찍 마치고 J리그로 진출했기 때문에 정작 친해진 것은 대표팀에서 다시 만난 이후라고 한다.
  • 식극의 소마/208화 . . . . 6회 일치
          * 각 대결의 제한 시간은 2시간. 꽤 촉한 시간인데 [[잇시키 사토시]]는 하라는 조리는 안 하고 옆 테이블의 [[유키히라 소마]]가 엄청난 악운으로 "소바"를 뽑은 걸 보고 웃고 있다. 보다못한 [[요시노 유키]]가 똑바로 하라고 소리친다.
          이런 설명들을 들은 학생들은 적과 아군을 막론하고 그녀가 어떤 소바 요리를 내놓을지 기대하며 군침을 흘린다. 에리나는 "썰기 3일 밀기 3개월 반죽 3년"이란 소바계의 격언을 인용하며 그녀가 소바에 쌓아올린 시간은 3년 정도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 그저 반죽만 했을 뿐인데 벌써 그녀의 승리는 확고해 보인다. 아자미는 수 갈채를 유도하며 그녀를 응원한다. 소마에게 승산은 없어 보인다. 키노쿠니는 반죽하면서 소마가 "컵 야키소바"를 고른 것도 지적한다.
          * 소마에겐 엄청난 야유가 퍼부어진다. 사실 동료들까지 그의 주제 선택과 메뉴 선정에 쓴소리를 하는 판이니, 여기에 그의 아군은 없다고 봐도 좋다. 하지만 소마는 특훈 기간 동안 아버지 [[사이바 죠이치로]]와 나눈 대화를 떠올린다.
          그렇다고 그런 압감 때문에 승부를 망칠 만큼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키노쿠니는 차이가 있는 점은 분명하다고 못고 이대로 승부가 진행된다면 분명 자신의 승리일 거라고 재차 확신한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변수를 만들 수 있다면 해보라는 것이 키노쿠니의 마음가짐이었다.
  • 식극의 소마/210화 . . . . 6회 일치
          * 네네가 현재 준비하는 메뉴는 벚꽃 새우 튀김을 이용한 튀김우동. 소마는 뜻밖에도 소바를 뜨겁게 달군 중화 프라이펜에 넣고 구워버린다.
          * 잇시키의 솜씨에 놀란건 카와시마만이 아니다. 적 십걸들 조차도 그의 실력은 인정하고 있으며 에이잔 같은 경우는 저 실력만 잘 활용하면 돈을 무한대로 벌 수 있는데 왜 센트럴에 반역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한탄에 가까운 말을 내뱉는다. [[코바야시 린도]]는 [[시라츠 쥬리오]]에게 지지말고 실력을 보여주라고 응원하는데, 정작 시라츠는 잇시키의 본실력에 감동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 이 위험분자는 잇시키의 기술이 아름답다며 입이 닳도록 칭찬하고 자기 조리까지 잊어버린다. 어쨌든 린도는 쥬리오가 기죽지 않고 의욕이 생긴거 같다고 잘됐다고 생각한다.
          * 키노쿠니는 잠시 옛일을 떠올린다. 키노쿠니 가문의 영애로 보람찬 생활을 하던 그녀. 어느날 아버지는 "잇시키 가문의 아이가 우리 집에서 살게 됐다"고 통보한다. 잇시키 가문엔 후계자가 4살이 되면 먼 곳에 보내 훈련시키는 전통이 있다. 두 가문은 절친한 관계이기 때문에 여러번 잇시키가의 후계자를 맡아줬다. 이번에도 같은 경우. 아버지는 네네에게 잘 대해주라고 당부하며 동갑이니 친구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보내진게 잇시키 사토시.
          * 그때 소마측의 어떤 행보 때문에 좌중의 시선이, 분노한 네네의 시선까지 그쪽으로 쏠린다. 소마가 준비한 것은 뜨겁게 달궈진 중화 프라이펜이다. 소바 요리 중에 중화 프라이펜이 나온 것만도 해괴한데, 그는 그걸 뜨겁게 달궈지길 기다리고 있다. 처음엔 그저 놀랐던 사람들도 대체 이게 뭘하자는 짓인지, 의아해할 뿐이다.
          소마는 삶기 까지 마친 소바 면을 망설임없이 펜에 던진다. 이 상식 밖의 전개에 관객들 까지도 "기다려 설마"라고 말리다시피한다. 하지만 소마는 분명히 소바를 굽고 있다. 유키와 이쿠미는 온면인지 냉면인지 했더니 아예 구워버린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네네도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이해불능 상태에 빠진다. 기껏 28소바로 안정적인 길을 선택해 놓고서 그걸 굽는다? 소바면은 저런 식으로 구우면 메밀의 향기가 날아가 버린다. "야키소바"라고 하긴 했지만 절대로 해선 안 될 형태인 것이다.
  • 식극의 소마/218화 . . . . 6회 일치
          * 논쟁은 평행선. 쿠로키바가 슬며시 [[나키리 에리나]]에게 결정권을 넘긴다. 그녀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다. 연대식극은 승자가 계속 싸우는 구조이므로 "버리는 패"같은건 큰 의미가 없다. 몇 승을 거둔들 상대측의 강자가 온전하다면 혼자서 연승을 거둬 역전을 거두는 것도 비현실적인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니 기회가 있다면 강한 카드를 상대로도 과감하게 덤벼볼 필요가 있다. 뭣보다 1라운드에 전승하지 않았나? 이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 그러자면 어떤 카드가 있을지? 에리나가 곧 결정을 내린다.
          그는 자기 혼자 정할 수 없는 문제라며 애매하게 말을 돌렸다. 그래서 다른 애들과 상담해보고 오겠다며 끝까지 승락인지 거절인지도 밝히지 않는다. 그저 "나중에 보자"며 떠나는데. 쿠가는 대답을 재촉하지도 않고 그가 떠나는 모습에 시선을 고정했다. 그리고 그가 보이지 않게 되자 긴장이 풀린 듯 한숨을 쉬며 부채질을 한다. 그러나 그 손도 떨리고 있다. 어쩌면 츠카사를 상대하는 내내 떨리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러다 부채를 흘리기까지 하는데, 엉겁결에 소마가 그걸 받아낸다. 엿듣던 걸 들켰다. 쿠가는 아무렇지 않은 채 하지만 속으론 짜증을 부린다. 자기가 긴장한 걸 들키진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그마저도 뜻같지 않았다. 소마가 "손바닥에 사람 인을 써서 먹어라"며 긴장대책을 알려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키히라류 긴장풀기"라는 정체불명의 민간요법을 추천하며 합장을 시키려든다.
          * 아무튼 쿠가는 그런건 전부 거절하고 등을 돌려버린다. 그러면서 확실히 말해둔다. 아무리 "귀여운" 소마라도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을.
          그의 손이 떨린다. 아직도 긴장 때문인가, 아니면 승부욕 때문인가? 그 전부일 수도 있다. 그 복잡한 떨림을 놓치지 않는 소마.
          * 소마가 발연기를 시도한다. 아까 연전하겠다고 떼를 쓴 주제에 이제는 피곤해서 안 되겠다고 징징거린다.
          * 연대식극 2회전의 무대가 시작됐다. 동료들의 응원을 받으며 반역자 측에서 나타난 출전자들은 이 셋. 쿠가, 메기시마, [[미마사카 스바루]]다. 셋 모두 더할나위 없이 자신감에 차 보이지만 관중들의 평가는 미묘하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평가를 받는건 역시 전 3석 메기시마. 그를 누구와 싸우게 하느냐가 2라운드 승패를 가늠할 것이다. 미마사카는 그저 "기분 나쁘다" 외에는 논외. 그리고 쿠가는 전 십걸 출신인데도 "3학년을 꺼내면 무난하게 이길 상대"라고 상당히 평가 절하 당한다. 어느 정도는 쿠가 자신도 그런 평가를 알지 모른다. 센트럴 측 출전자가 발표되려는 가운데, 그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재점검하고 소마의 승리를 떠올린다. 소마도 이겼는데 여기서 멋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쿠가 테루노리의 이름이 운다면서. 그는 호기를 부려서 센트럴 측을 향해 "나와라!"라고 소리친다.
  • 식극의 소마/219화 . . . . 6회 일치
          * 당시 "대패배" 후 충격에 빠졌던 쿠가는 [[잇시키 사토시]]가 "1학년 중에선 유일하게 츠카사와 대결"했다고 위로하자 기운을 차린다.
          그 자리에는 잇시키도 있었는데, 이땐 하급생이어서 그런지 옷도 벗지 않고 십걸로서 멀쩡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그는 에이잔관 달리 "그래도 1석을 승부의 자리로 끌어냈다"는 점 자체가 대단한게 아니냐고 격려한다. 이게 제대로 먹혔다. 쿠가가 언제 풀죽었냐는 듯 회복. "츠카사 에이시가 2학년이 돼서 유일하게 식극한 1학년"이 자신이라는 식으로 정신승리하기에 이른다. 이젠 또 지나치게 기운이 넘치자 에이잔은 잇시키를 타하면 "그냥 뒀으면 한 달은 조용했다"며 탓한다.
          * 이렇게 친구들의 딱히 내키지 않는 응원을 등에 업은 쿠가는 부활하다 못해서 츠카사에게 리벤지 매치를 신청하겠다며 벼른다. 친구들을 이끌고 츠카사의 학급에 찾아온 쿠가. 츠카사가 나오길 기다린다. 마침 츠카사가 막 나오고 있는데 다른 2학년이 말을 걸어서 타이밍을 놓친다.
          숨어있던 1학년들은 누구 할 것 없이 눈동자가 흔들린다. 물어봤던 2학년도 당황해서 며칠 전 식극했던 1학년이라고 오히려 설명을 한다. 그제서야 츠카사는 "사천요리하는 애"라고 떠올리고 이름이 쿠가였다는 것도 떠올린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달리 할 말도 없다. 2학년은 "요리 밖에 머리에 없는 녀석"이라고 놀리고 웃으면서 그 자리가 끝났다. 그게 전부다. 하지만 쿠가는 츠카사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뼈져리게 실감했다.
          쿠가가 묵은 원한을 원료삼아 타오르고 있을 때, 츠카사는 매우 차분하고 정돈된 상태로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지금까지 생각에 잠겨있던게 아니었는지 "슬슬 집중하자"고 중얼 거린다. 그 손에는 찻잎이 들려있다. 그는 그것을 흩뿌리며 마치 말을 거는 듯 한데.
  • 식극의 소마/223화 . . . . 6회 일치
          * 거기에 "글쎄"라고 반하는건 쿠가가 아닌 [[미마사카 스바루]]. 자기 조리를 한참 하다 말고 쿠가에게 검은 액체가 든 병을 넘긴다.
          * 홋카이도 라면계를 살린다, 이러한 본래의 목적을 잠시 접어두게 된 [[메기시마 토스케]]. 그는 라면장인들에게 미안해하며 [[유키히라 소마]] 진영에 힘을 보탠다. 하지만 장인들도 센트럴에 대척하려는 소마여서인지 그의 참전을 매우 달가워하며 환호한다. 그래도 한 장인은 설마 소마에게 메기시마가 넘어갈 줄은 몰랐다고 말하는데, 그건 당사자도 그랬다. 메기시마는 소마에겐 뭔가 끌리는게 있다며 그의 가능성을 높이 산다.
          식한 [[아라토 히사코]]는 그가 쓰는 다기도 눈여겨 본다. 우선 찻주전자는 물맛을 부드럽게 하는 남부칠기. 이걸로 끓인 물을 다기에 옮겨 적절한 온도로 식히고 부드럽게 찻잎을 뜸들여 맛의 포텐셜을 최대한 끌어낸다. 결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멋진 솜씨다.
          * 츠카사는 우리는 작업이 어느 정도 끝나서인지 쿠가 쪽 조리대에 훈수를 둔다. 쿠가는 분명 찻잎에는 손도 대지 않고 중화 철냄비로 고기만 다루고 있었다. 츠카사가 이런 부분을 꼬집으며 "하나에 집중하는 것 자체는 좋지만 자기 필드에 틀어히는건 나쁜 버릇"이라고 충고했다. 지금 쿠가는 녹차, 일본의 식재를 덤으로 여기고 있다. 소재를 살리기 위해선 자기 스타일을 억누르는 것도 필요한데 자기 고집에만 연연하면 새로운 맛의 영역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는 말로는 쿠가가 지닌 열의를 인정한다고 하지만 "그런 식으로는 나에게는 못이긴다"며 통렬한 도발을 날린다. 쿠가는 이에 대해서 단지 눈을 한 번 흘겼을 뿐, 별다른 반론을 펼치지 않는데.
          * 마치 쿠가를 대신한 것처럼 누군가 "글쎄다"라고 빈정거린다. 그건 전혀 엉뚱한 곳에서 들린 소리였다. 동시에 거기에서 검은 액체가 담긴 병이 날아온다. 쿠가가 그걸 받더니 기다렸다는 듯 녹차봉투를 끌른다.
  • 신동주(야구) . . . . 6회 일치
         1991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1992년에 데뷔했으며, [[백인천]] 감독의 휘하에 삼성의 중심 타선으로 자리잡았다. 롯데의 [[8888577]]의 암흑기였던 [[백인천]]이었으나 젊은 시절의 [[백인천]]은 1990년 LG의 우승을 이끌었는데다 삼성 감독으로서 [[최익성]], 신동주, [[이승엽]]의 타격 실력을 대폭 향상시킨 장본인이다. 1997년에는 도루 2개가 모자라 20-20을 달성하지 못했으나 21홈런에 .326에 .581의 장타율로 타율-장타율에서 [[이종범]]과 맞먹는 스탯을 자랑했다.[* 한편으로는 아쉬운 해였다. 이 해 외야 부문 [[KBO 골든글러브]]는 [[양준혁]], [[재홍(야구)|재홍]], [[이병규]]가 탔는데, [[양준혁]], 재홍이야 압도적인 실력이니 그렇다 쳐도 [[이병규]]와 비교해서는 타율, 홈런 등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했음에도 골든글러브에서 떨어지며 결국 골든글러브는 인기투표임을 인증했다. ~~[[이병규]]도 2011년에 똑같이 당한 게 함정~~~~이병규는 그 해 신인왕인데 신인한테 인기에서 밀렸다고?~~] 게다가 그해 준플레이오프에서는 2개의 홈런을 쏘아올렸는데 1차전 전주경기에서는 결승홈런이었고 2차전 대구에서도 0:3에서 추격하는 홈런을 올렸다.[* 물론 그 준플레이오프는 선수생명의 마지막 불꽃을 태운 [[김상엽]]에게 mvp가 돌아갔다.] 1999년에는 .278 22홈런 26도루로 20-20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이 때 [[KBO 리그]] 역사상 전후무후한 기록을 세웠는데 이것은 1이닝 3도루이다.
         2016년부터는 신인시절에 달던 70번을 23년만에 달게 되었다. 2016년 4월 동안 부진하던 [[해민]]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17&aid=0002757606|개인훈련에 함께 하면서]]하며 해민이 각성하는 데 일조했다.
         2017년, [[김한수]] 타격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되면서 단독으로 1군 타격코치를 맡았으나,[* 2011년 류중일 감독 부임 이후 삼성에는 줄곧 1군에 2명의 타격코치를 뒀다.] 삼성 라이온즈가 '''02 롯데''', '''13 한화''' 수준의 막장 경기력을 4월 내내 보여 주자 수비코치 [[이윤효]]와 묶여서 3군으로 강등되었다. 대신 [[김종훈(1972)|김종훈]]이 1군 타격코치로 올라왔으며, [[진만]]도 수비코치로 왔다. 그리고 [[강기웅]]이 3군에서 2군으로 이동했다.
  • 신민아 . . . . 6회 일치
         [[http://www.huffingtonpost.kr/2015/10/19/story_n_8328676.html|출처]] 약 7년간 10억원 가량의 기부를 해왔고 그 기부 소식이 기사를 타자마자 부산 지역의 미혼모들을 위해 기부한 사실 또한 단체의 대표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이 아닌 부산지역에 기부를 한 이유는 부산 지역이 다소 소외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페북에 올린 한 번의 절한 글에 지원을 해줬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신민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대표 또한 소규모 비영리 단체에게는 큰 도움이었다고 밝혔다.
         ||2003||마들렌||주연||이희진 役||광춘||36만 명||실패||
         여담으로 [[마왕(드라마)|마왕]]과 동시에 방영했던 MBC의 [[고맙습니다]]가 시청률 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화제성을 끌며 인기몰이를 했는데 이 작품의 작가가 [[이죽사]]의 작가인 이경희였고 여자 주연배우는 신민아가 [[이죽사]]에서 함께했던 [[비(연예인)|비]]를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연기자로 성공적 데뷔를 시켜주고 나중에 후술될 [[홍자매]]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후속작인 [[최고의 사랑]]을 히트쳐내서 홍자매의 명성을 다시 부활시킨 공효진. --공효진의 쩌는 선구안. 절친이라는데 좀 배웠으면--
         그리고 시작 전 엄청난 기대를 받았고 그나마 나름 TV커리어에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할수 있으나 그 초반의 압도적인 기대에는 거의 미치지 못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이 드라마 압도적인 기대를 모은 것은 작가가 홍자매인 점이 첫 번째고 두 번째는 바로 바로 상대역이 무려 [[이승기]]. [[소문난 칠공주]]로 연기 데뷔하고 [[한효주|동생으로 유명한 그분]]과 함께 한 찬란한 유산이 기대 이상의 엄청난 대을 터뜨리고 [[12일]] 시즌1로 전성기를 구가하며 [[강심장]]으로 인기를 끌던 그야말로 드라마를 찍지 않아도 TV를 종횡무진하던 그와 함께 하여 정말 이번에는 안망할 줄 알았다. 사실 2010년 위 이승기라면 마이더스의 손으로 하는 족족 앨범 드라마 예능 모두 성공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 16회 중 20%를 넘거나 근접한 것은 막판 4회 뿐이고 거의 나머지 기간동안은 10%초반을 찍었다. 결국 평균 시청률은 15%(TNms기준)였다. AGB 기준으로는 12.6%이다. 시청률 20%는 거의 보장하는 것으로 유명한 [[홍자매]]와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2014년도와는 거리가 한참 있는 2010년도에 작품을 했음에도 이거밖에 못 거둔거면 사실 망했다고 보는게 맞다. 홍자매의 전작인 [[미남이시네요]]도 사실 별로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이는 홍자매 또한 특정 연령층을 겨냥한 그닥 높지 않은 시청률을 생각했다고 밝혔으나[* 방송사에서도 시청률이 제일 중요하지만 매번 대을 기대하지는 않는다. 일선에서 뛰는 모PD의 블로그-[[일지매]]PD-에 따르면 심지어 엄청난 대작이 상대방에서 나올 경우 일부러 시간 떼우기로 폭망할 작품을 넣는 경우까지도 있다. 시청률이 잘 안 나올지도 모른다고 해서 무조건 편성을 안하진 않는다. 쓸만한 작품이 없어서 방송은 계속 해야 되는 거니까.. --그러니 푸쉬받고 세 번이나 망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니깐--] [[쾌도 홍길동]]과 더불어 홍자매가 이건 뜰 거라고 생각했던 작품인데도 안됐다. --물론 쾌도 홍길동도 20%은 못넘겼지-- 물론 동시 방영하던 타방송사 작품이 [[제빵왕 김탁구]]였긴 했으나 아까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것저것 변명대면 남는 게 없다. 홍자매 또한 [[미남이시네요]]로 할 거 다 해보고 여기서는 다시 뜰 줄 알았으나 그냥저냥 했던 홍자매는 바로 이후 작품인 [[최고의 사랑]]이 AGB 기준 20%를 넘기면서 부활에 성공했다. 하지만 마이더스의 손, 이승기는 이후 [[더킹 투하츠]]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긴 했다. 영화계를 떠나서 드라마만 봐도 이정도면 흥행 블랙홀이다.
  • 안석환 . . . . 6회 일치
         * 2002년 [[KBS2]] 아침드라마 《[[여고 동창생 (2002년 드라마)|여고 동창생]]》 ... 종수 역
         * 2011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삐삐가 울린다》 ... 김광수 역
         * 2016년 [[OCN (방송)|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 선후 역
         * 2018년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 선도 영감 역
         * 2004년 《[[페이스 (영화)|페이스]]》 ... 윤 사 역
         * 2016년 《[[다큐공감]] 146회 : 감독과 시네마 은자골》 - 내레이션
  • 안숙선 . . . . 6회 일치
         전북 [[남원시|남원]] 출신. 9살때 이모인 강순영의 주선으로 주광덕 문하에서 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이후, 10대 때는 외당숙인 강도근에게서 판소리 다섯 바탕의 토막소리들을 두루 배웠다. 이후 20대에는 상경하여 만정 [[김소희 (국악인)|김소희]](춘향가, 심청가, 흥보가)를 사사하였으며, 31세에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여 양암 정광수(수궁가), 춘전 성우향(심청가), 봉술(적벽가), 운초 [[오정숙]](흥보가) 등에게 사사하였다.
         이 외에도 친이모 강순영 명인에게 (신관용류) 가야금 산조와 약간의 가야금 병창을 배웠고, 함동정월(최옥삼류), 원옥화(강태홍류), 김죽파(김죽파류)에게 가야금 산조를 사사했으며, 20대에 상경한 이후에는 향사 [[귀희]](귀희류 가야금병창)에게 가야금 병창을 사사하여, [[판소리]], [[가야금 병창]], [[가야금 산조]]에서 모두 일가를 이룬 명인이 되었다.
         [[1997년]] 향사 귀희 사후 4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그의 뒤를 이어 국가지정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어 인간문화재 반열에 올랐다.
         [[1986년]]부터 [[1995년]]까지 스승격인 인당 동진, 운초 오정숙 명창의 뒤를 이어 판소리 다섯마당을 모두 완창하였으며 이후 [[1988년]] 유럽 8개국 순회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카네기 홀]] 공연, [[링컨 센터]] 여름축제 공연,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한국인 최초 초청 공연,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한국인 최초 초청 공연,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초청 공연, 제1회 윤이상 범민족 통일 음악회 평양 모란봉극장 공연 등 프랑스,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체코, 중국, 일본, 몽골, 터키, 폴란드, 러시아, 홍콩, 브라질 등 세계 40여개국의 초청 공연을 통해 우리의 소리를 알리는 동시에 세계적인 명창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2006 프랑스 기메물관 초청 공연.
  • 양예나 . . . . 6회 일치
         2015년 8월 데뷔한 원년 멤버들 중에서 가장 외모가 그대로라고 평가받고 있다. 데뷔 초와 비교해 봤을 때 볼살이 빠지고 얼굴 라인이 슬림해진 [[김채원(APRIL)|김채원]], 어린 티를 완전히 벗고 거의 완벽한 성인 여성의 외모를 갖춘 [[이나은]], 덧니 교정과 더불어 얼굴형, 이목구비가 뚜렷해진 [[이진솔]]에 비해 예나는 데뷔 3년차로 접어들었어도 데뷔 때나 지금이나 완전 판이 수준으로 똑같다.
         [[레이첼(APRIL)|레이첼]]이 발레를 전공해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춤선을 가진 반면, 예나는 자감이 두드러지는 칼스타일로 춤을 추며 주특기가 남자&여자아이돌 [[댄스 커버]]이다. 또 에이프릴 안무담당이기도 하다.
         평상시 말할 때의 보이쉬하고 씩씩한 목소리에 비해 노래 부를 때 목소리는 전 멤버 [[이현주(배우)|이현주]] 부럽지 않게 가냘프고 여리여리하고 포근하다.또 허스키한 목소리가 난다.[[오마이걸]]의 [[아린]]과 비슷한 목소리지만 더 묵직한 느낌이 있고 목소리가 [[에이핑크]]의 [[초롱]]과 비슷하다.그래서 에이핑크의 LUV를 더쇼에서 부를때 초롱파트를 맡은것 같다. 시간아 멈춰라에서"조금 조금씩 네가 가까워져
          * 2016년 5월 24일 iMBC 해요TV <소현의 아이돌TV>에 채원, 나은, 진솔과 함께 출연했다.
          * 담력이 상당한 듯하다. [[APRIL이 간다]]에서 망설임없이 번지 점프를 제일 먼저 하고 날다람쥐로 진화(읭?)한다던지, 폐가도 성큼성큼 들어가서 돌아다니며 웃으며 춤까지 출 정도. ON APRIL에서도 다른 멤버들은 놀이기구가 무서워서 울려고 하는데 예나는 '스릴있는걸 못타서 아쉽다'라고 하며, [[아프리카 TV]]에서 공포 게임인 [[Five Nights at Freddy's 4]]를 플레이해 보는 방송이 있었는데, 다른 멤버인 [[이현주(배우)|이현주]], [[이나은]]은 무서워서 기절하려고 하는데 예나는 아주 무덤덤. ~~정작 심수는 제일 높다는게 함정~~ [[https://youtu.be/KOlh9SiHq-M|영상보기]] [[https://youtu.be/KuQf2_z0MWg|다른 게임영상]]
  • 영덕군 . . . . 6회 일치
         영덕[[대게]]가 가장 유명하다. 주로 영덕군 앞바다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게껍질이 얇고 게살이 많은 것이 특징이어서 지역주민을 비롯해 외지에서도 영덕대게를 먹으러 원정방문을 하기도 한다. 철은 11월~5월 사이이고,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가장 맛있다. 이 시기를 맞춰 3월 초에 영덕에서는 대게축제를 개최한다. [[그대 그리고 나]]를 촬영한 강구항이 가장 유명하고, 대게축제도 이곳을 중심으로 개최한다. 대게집도 이쪽에 가장 많이 몰려있다. 강구항을 시작으로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작은 포구에도 대게집이 종종 있는 편이고, 북쪽의 축산항도 작지만 유명한 편. 1998년부터 현재까지 영덕군청 주최로 영덕대게축제가 열려지기도 한다. --그리고 대게축제시기에는 강구항쪽 교통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실제 한번 밀리기시작하면 걸어가야할정도로 교통체증이 심해진다]--
         보수 성향 정당의 지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상북도에서도 보수 정당 지지율이 유독 압도적으로 높은, '''전국에서 [[자유한국당]] (구 새누리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2007년 대선 당시에는 [[이명]] 후보가 여기서 '''84%'''를 득표해서 앞섰고, 또다른 보수 후보인 [[이회창]] 후보의 득표율을 합하면 표가 무려 '''90%'''에 달했다. 2012년 말의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근혜]] 후보가 무려 '''87.11%'''를 득표해 '''대구경북권 2위이자 전국에서 2위'''[* 근소한 차이로 [[군위군]]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경상북도에서의 근혜 후보 평균 득표율(80.82%)보다 무려 6.29%나 높고, 경북에서 가장 낮은 [[영주시]]와는 9.14%나 차이가 날 정도로 매우 압도적인 수치이다. 이윽고 열린 2014년 제 6회 지방선거에서도 [[김관용]] 새누리 경북도지사 후보의 득표율이 의성에 이은 2위를 차지했고[* 의성도 경북 평균보다 6~7% 높은, 전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보수 정당 강세지역이다.], 가장 최근에 열린 [[20대 총선]]에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새누리당 득표율이 70%를 넘겨(70.83%)''' 경북 평균(58.11%)보다 무려 12.72%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 평균(33.50%)의 무려 '''2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한 유일한 지역'''이었다.
         최근 새누리 계열 정당에서 여러 악재와 논란이 터지며 지지율이 바닥을 뚫고 있는 와중에도, 대부분 사람들은 꿋꿋이 새누리당 계열을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성격을 보이고 있다. 말 그대로 깃발만 꽂아도 보수 성향 후보가 당선된다는 수준, 민주계열 정당에 있어서는 완전한 무덤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파탄에 이른 뒤 치뤄진 [[2017년]] [[19대 대선]]에서도 '''[[홍준표]]가 62.96%'''를 득표해 군위, 의성에 이은 전국 3위를 기록했다. 2위 [[문재인]]과는 무려 '''48.35% 차이'''가 날 만큼 압도적인 1위를 수성했다. 2012년 대선에 비해 득표율이 다소 깎였다고는 하지만, 깎인 득표율이 60% 이상으로 5자대결 + 보수정당의 국가적 재앙 사태라는 전례없는 대선이었음에도 꿋꿋한 민심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대선은 5자대결 구도 속에 치뤄졌기에 말도 안 될 만큼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득표율 전국 1위 문재인 후보조차 4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도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할 만큼 표 분산이 많이 되었던 선거였다.]. 여러모로 보수정당이 압도적인 경상북도 지역이지만, 그 중에서도 '''군위, 의성과 묶어 보수정당 최고의 텃밭 중 텃밭'''이라 하겠다.
          * [[태하]] : 축구선수
  • 영창대군 . . . . 6회 일치
         조령(鳥嶺) 길목에서 도적이 행상인을 죽이고 은자(銀子) 수백 냥을 탈취한 사건이 일어났으며, 그 수괴인 서얼(庶孽) 응서(朴應犀) 등이 체포되었다. 응서는 자신들이 단순한 도적이 아니라 자금을 모아 무사들과 결탁하여 반란을 하려 했다고 자백하였으며, 이 사건에 연흥부원군 김제남과 영창대군 이의가 연루되어 있다는 주장까지 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게 된다.
         결국 광해군 5년(1613 계축 / 명 만력(萬曆) 41년) 5월 4일(신유)에 영창대군의 외조부인 연흥부원군 김제남이 파직, 6월 1일(무자)에 사사되었다. 영창대군 역시 5월 21일(무인)에 봉작이 탈되었고, 7월 27일에 영창대군은 강화도에 위리안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금계군(錦溪君) 동량(朴東亮)은 계축년에 대질 심문할 적에 말을 만든 것이 망령되이 착오되어 감히 말해서는 안 되는 일까지 인용하여 흉도(兇徒)가 구실삼을 거리를 제공하였으니, 그 죄를 징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관작을 삭탈하고 문외에 출송할 것을 명하소서. 정항(鄭沆)은 강화 부사(江華府使)로서 영창 대군(永昌大君)을 핍살(逼殺)하였고, 이정표(李廷彪)는 교동 별장(喬桐別將)으로서 임해군(臨海君)을 핍살하였으므로 여정이 분노하는 것이 극에 달했습니다. 관작을 추탈하소서. 그리고 두 사람의 여러 아들들은 모두 정배함으로써 악을 징계하는 터전으로 삼으소서.”
         >하였다. 대체로 동량은 훈척(勳戚)인 재신(宰臣)으로서 선묘(宣廟)가 유교(遺敎)한 뜻을 생각하지 않고 목숨을 부지하기에 급급한 나머지 감히 말해서는 안 될 일까지 끌어들임으로써 마침내 화를 궁금에 전가시켜 공론에 죄를 얻은 지 오래였다. 그런데도 단지 관작을 삭탈하고 문외에 출송할 것만을 청하였으니, 사정을 따른 자취가 있음을 면하지 못했기 때문에 상의 하교가 이와 같았던 것이다. 그 뒤 >>정항 등의 일에 대해서는 며칠 동안 연계(連啓)하니, 그대로 따랐다.
         >사헌부가 동량 등의 관작을 삭탈하고 문외 출송할 것 등을 청하다
  • 욕창 . . . . 6회 일치
         압 때문에 피부에 혈액이 흐르지 않게 되어, 그 부분에 [[궤양]]이 일어나서 손상되는 상태. 스스로 몸의 방향이나 위치를 바꿀 수 없는 사람에게 자주 생기며, 특히 [[노인]]에게 많이 일어난다. 뼈가 돌출되어 피부에 압이 가기 쉬운, 허리, 엉덩이, 발 뒷꿈치, 발목, 팔꿈치 등이 욕창이 생기기 쉬우며, 침대, 휠체어, 깁스, 부목 등이 피부에 압을 가하는 지점에도 발생하기 쉽다.
         매일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서 몸의 위치나 방향을 바꿔주고, 피부가 압되어 변색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경우에는 체위를 1,2시간에 한 번 정도 바꿔줘야 한다. 습기가 있으면 욕창이 생기기 쉬우므로 깨끗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줘야 한다. 특정한 도구나 쿠션으로 압을 줄여주는 방법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압을 없애면 자연 치유가 된다. 상처 부위에는 드레싱을 하며, 죽은 조직을 제거하고 소독한다. 깊은 욕창은 치료가 어려워서 수술을 하기도 한다. 감염이 일어나면 [[항생제]]를 투입한다.
  • 울산광역시/인물 . . . . 6회 일치
         * [[인근]] - 북구(울산)
         * [[종윤]] - 울주군
         * [[맹우]] - 중구(울산)
         * [[진포]] - 중구(울산)
         * [[영록(배우)|영록]] - 남구(울산)
  • 원빈(배우) . . . . 6회 일치
         ||<:> [[김명민]][br]([[내사랑 내곁에(영화)|내사랑 내곁에]]) ||<:> {{{+1 → }}} ||<:> '''원빈[br]([[아저씨(영화)|아저씨]])''' ||<:> {{{+1 → }}} ||<:> [[해일]][br]([[최종병기 활]]) ||
         초기에는 외모에 비해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작품들을 거치면서 연기력도 좋아졌다. 막장 막내 아들([[학생]])로 나온 [[꼭지]](2000년) 촬영 당시에는 선배 연기자 [[근형]]의 엄한 가르침 아래에서 연기력을 키웠으며 이후에도 연기 선생님을 두고 연기 공부를 했다는 얘기가 있다.
         대선배이자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호랑이 연기선생님으로 통하는 [[근형]]은 그를 [[꼭지]] 촬영 당시 빡세게 교육을 시켜서 간신히 배우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CF만 찍으면서 곱상한 이미지만 추구한다며 아쉬운 후배로 꼽았다.
         이러다 보니, 상술한 근형을 넘는 대선배들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이순재]]가 과거에 한 발언인 "광고만 찍는 배우, 연기나 먼저 해라."의 주된 대상으로 오르고 있다. 그나마 커버를 치자면, 요즘 활동을 안 하는 이나영처럼 조용히 칩거를 하고 있기에 뭐라 하기는 그렇고 애초에 우선 순위를 CF에 두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그닥 없다. 오히려, 이창동을 끝까지 기다리는 것처럼 나름 의리도 있어 보인다. 허나, [[강동원]]의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갈증을 보여주는 다작행보와도 상당히 비교가 아니 될 수도 없고, 실제로 소위 재기를 노려야 할 연기자라는 위치도 아닌 것을 보면 까여도 딱히 할 말은 없는 셈이다.
         2010년엔 영화 [[아저씨(영화)|아저씨]]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흥행에 성공했으며 그와 덩달아 모든 여성 관객의 남친들의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만들었다. 중간에 '''상의를 탈의하고''' 삭발하는 장면에서는 매 상영 때마다 객석이 술렁거리거나 쥐 죽은 듯이 조용해졌고 여성 관객들의 침 넘어가는 소리만 들렸다고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 가는 게 아니라 원빈 보러 갑니다'''라는 농담이 '''진리로 들린다'''.
          * [[집돌이]]라고 한다. 강동원이 부르거나 일을 해야 외출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집에 틀어혀 프라모델을 조립하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등의 여가활동을 즐긴다.
  • 원피스/832화 . . . . 6회 일치
          * 캐럿은 기사 대신 그가 타고 있는 "학"을 전격으로 마비시켜버린다.
          * 나미가 무슨 말을 했냐고 되묻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얼버무린다.
          * 다시 다리로 돌아가 뛰어넘는 일행, 그런데 이번에도 다시 우누가 있는 자리로 돌아와 버린다.
          * 그런데 나미가 지시하는 방향으로 나무들이 살금살금 움직이다 딱 걸린다.
          * 애프리콧 호수에는 제르마66 산하의 선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 들어오자마자 상디가 아직도 억지를 부린다고 비난한다
  • 원피스/847화 . . . . 6회 일치
          * 빅맘 샬롯 링링은 성의 도서실에서 자신의 "컬랙션"을 과시하고 있다. 그녀의 컬렉션은 아들 샬롯 몬도르의 작품. 그의 능력으로 살아있는 생물을 "책" 속에 봉한 것이다. 그는 여러 페이지를 펼쳐서 수집한 생물을 보여준다. "검은 수염"이 임펠다운을 습격했을 때 유출된 "만티코어"나 "유니콘" "그리폰" 같은 전설적인 생물도 있다. 마치 표본처럼 못이 혀 있는데 하나같이 살아서 몸부림친다. 심지어 사람도 들어가 있는데 펑크 하자드에 있던 "켄타우로스"나 수장족과 족장족의 혼혈인 "수족장인간" 같은 희귀한 인간도 들어가 있다.
          인간까지 컬렉션으로 책 속에 보관하는 모습에 그 비정한 빈스모크의 형제들 조차도 인상을 찡그린다. 빈스모크 저지는 자신이 이곳에 와서 다양한 종족과 생물을 봤지만 딱 하나 "거인족"만은 보이지 않는다고 묻는다. 그러자 한순간이지만 빅맘이 발끈해서 인상을 구긴다. 하지만 곧 안색을 바꾸며 "어쩌다 보지 못했을 것"이라 얼버무린다.
          * [[몽키 D. 루피]]와 [[나미]]는 몬도르의 책 속에 갇혀 있다. 이곳은 "죄수 도서실". 몬도르의 능력을 이용한 감옥이다. 컬랙션용과 달리 책의 페이지는 감옥처럼 되어 있고 그 안에 루피와 나미가 잡혀있다. 그들을 잡아온 빅맘의 군단이 페이지를 넘겨 샬롯가 장남 "샬롯 페로스페로"에게 루피와 나미를 보여준다. 나미는 비교적 기운이 넘쳐서 물엿비에 젖어서 끈적거리니 샤워실을 내놓으라고 성화를 부린다. 페로스페로는 나미가 마음에 들었는지 추파를 던진다.
          * 나미는 기가막혀 하며 자신을 도와주었던 로라의 우정을 떠올린다. 그러나 그런 말을 꺼내볼 틈도 없이 빅맘이 속사포처럼 분노를 쏟아낸다.
          >난 진작에 "카이도"도 "빨간머리"도 "흰수염"조차 살내고 지금쯤은...
  • 원피스/858화 . . . . 6회 일치
          * 빅맘 해적단의 총 요리장 미식기사 [[슈트로이젠]]은 기묘한 노래를 부르며 다과회 준비에 차를 가하고 있다. 다과회까지 남은 시간은 약 4시간.
          부선장 [[알라딘(원피스)|알라딘]]과 그의 아내 [[샬롯 플라리네]]는 징베가 대신 보고를 하러 갔도 벳지는 응징 당하고 있을 거란 감언이설로 그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페콤즈는 눈치가 빨라서 그런 거짓말로는 설득하기 어려웠다. 그는 지난 밤 섬에서 소란이 일어난 걸 이미 알고 있는데다 태양 해적단의 행동도 수상하다는 걸 간파한다. 그는 구해준 건 고맙지만 가야겠다며 억지로 자리를 일어나려고 한다. 태양 해적단은 어떻게든 그를 저지하기 위해 식은땀을 흘린다.
          * [[나미(원피스)|나미]]와 [[캐럿(원피스)|캐럿]]도 목욕을 하고 있다. 그녀들 옆에는 [[샬롯 시폰]]이 아기를 돌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녀는 나미에게 쌍둥이 언니 [[샬롯 로라]]의 소식을 들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미는 [[스릴러 바크]]에서는 물론 유혹의 숲에서도 로라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며 그녀에게 감사한다. 시폰은 여동생에게도 너희는 큰 은인이라며 감사한다. 캐럿은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바다가 얼마나 재미있고 모험이 넘치는 곳인지 새삼 느낀다.
          * 루피도 [[브룩]]과 함께 목욕을 마쳤다. 브룩은 극락처럼 좋은 탕이라 성불할 뻔 했다고 드립을 친다. 루피도 이제부터 시작인데 벌써 싸움이 끝난 느낌이라고 투덜거린다. 그런 것치곤 벳지 해적단의 냉장고도 멋대로 열어보며 편하게 행동한다. 냉장고에서 우유를 발견하자 브룩은 두개골이, 루피는 이가 깨졌다며 낼름 마셔버린다.
          루피가 지적하자 쵸파가 시저가 어디있냐며 화들짝 놀란다. 하지만 상디나 나미는 벌써부터 알고 있어서 새삼스러운 이야기나 한다고 투덜거린다. 그 말대로, 행색은 달라졌지만 그는 시저가 맞다. 시저는 토트랜드로 끌려온 이후 줄곧 빅맘의 감시 하에 있었다. 하지만 "룩"의 칭호를 받고 전권을 위임 받은 벳지는 손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게다가 그는 시저의 심장까지 입수해서 문자 그대로 생사를 쥐고 있다. 벳지는 빅맘에게서 도망치게 해주는 대가로 협력을 강요했다. 시저는 거절하려고 해봤지만 밀집모자일당까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만큼은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서 벳지에게 협력한다. 그렇게하고도 결국 만나게 됐지만.
  • 원피스/862화 . . . . 6회 일치
          * [[징베]]는 장담과는 달리 결혼식이 임해도 [[몽키 D. 루피]]가 일어나질 않자 당황한다. 결국 결혼식이 시작하고 나서야 일어난다.
          * 결혼식 개시가 임했는데도 [[몽키 D. 루피]]는 일어날 줄은 모른다. 시간에 맞추겠다고 장담했던 [[징베]]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아무리 흔들고 때려봐도 루피는 여전히 잠꼬대만 한다. [[나미(원피스)|나미]]는 유혹의 숲 이후로 계속 뛰어다니기만 했으니 무리도 아니라며 이걸 깨우려면 고기라도 가져와야겠다고 한다. [[쵸파]]가 [[카포네 갱 벳지]]의 부하에게 고기를 구해줄 수 없냐고 요청하자 "지금 아침식사를 한가는 거냐"고 질색한다.
          레이쥬는 자신들의 테이블 근처를 샬롯 가문의 형제들이 둘러싸고 있는 걸 보고 이미 포위당한 걸 알아차린다. 하지만 그녀는 제르마라는 가문과 함께 죽기를 각오한 몸. 그 점에 대해서는 아무런 동요도 하지 않지만 상디 만큼은 살아나가기를 바라며 루피에게 비책이 있기를 기도한다.
          * 결혼식을 지켜보던 삼장성 [[샬롯 카타쿠리]]는 해석되지 않는 미래를 예지하고 흠짓한다. 그가 본 미래에선 상디가 아니라 여동생 푸딩이 쓰러지기 때문이다. 이 이해할 수 없는 영상이 왜 떠오른 건지, 카타쿠리는 당황하며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눈을 굴린다. 삼장성 [[샬롯 스무디]] 오빠의 태도가 심상치 않은걸 느끼고 왜 그러냐고 묻는다. 그리고 눈치 빠른 벳지도 그가 미래를 보고 움직이기 시작했음을 파악한다.
          * 총성은 결혼식장 전체에 파문을 일으킨다. [[빈스모크 저지]]는 자리를 차고 일어나며 신부가 총에 맞았다고 외친다. 그는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걸 눈치챈다. 레이쥬도 이 이변에 당황한다.
          웨딩케이크가 이상하게 뒤흔들린다. 빅맘의 표정이 사색이 된다. 루피는 케이크를 뚫고 그 안에서 등장하는데... 한 명이 아니다. 수없이 많은 루피가 케이크를 폭발시키며 결혼식당으로 뛰어든다. 그 대단한 빅맘도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 원피스/865화 . . . . 6회 일치
          * 벳지가 카타쿠리를 저지하기 위해 총을 난사했다. 자연계인 카타쿠리에게 별 타격은 주지 못했지만 그의 배신은 공공연하게 드러났다. 카타쿠리는 이에 분노하지만 그보다 루피가 먼저였다. 그는 다시 한 번 다리를 떡으로 변화시켜 루피에게 뻗는다. 루피가 엉겁결에 받아치려 하는데 그래선 붙잡힌다. 페드로가 접촉하지 말라며 몸을 날린다. 이어서 징베가 "오천 기와 정권"으로 달라붙는 떡을 흐트러뜨린다. 그 순간 카타쿠리가 징베를 지나쳐 루피를 직접 노린다. 카타쿠리의 떡뭉치가 루피를 덮쳐 붙들지만, 루피는 마지막 순간 팔을 늘려서 빅맘의 시야로 파고든다.
          페드로와 징베는 귀마개로 무사히 괴성을 넘겼다. 벳지는 자신의 두 부하를 불러내 다음 단계를 준비한다. 아직도 비명을 지르는 빅맘. 그녀는 과거 그랬던 것처럼 무릎을 꿇고 쓰러졌으며 무릎이 까져서 피를 흘린다. 징베는 그 점이 흡족했다.
          * 레이쥬는 갑자기 나타난 괴상한 사슴, [[쵸파]]가 귀마개를 채워주자 놀란다. 그녀 뿐만 아니라 빈스모크 일가 모두에게 귀마개가 끼워진다. 상디는 디아블 잠브로 가족들을 구속하던 사탕을 깨뜨린다. 저지와 형제들은 뜻밖의 구조를 뜨악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 빅맘에겐 좀처럼 없었을 생명의 위기. 이 와중에도 그녀의 정신은 온통 깨어진 마더 카르멜의 사진에 가있다. 그녀는 두 동강 난 "마더"의 사진을 들여다 보며, 비명을 지르며 아직은 마더와 함께 했던 시절을 떠올린다.
  • 원피스/869화 . . . . 6회 일치
          * 시저는 도망치는데 급급해 실수를 저지른다. [[샬롯 브륄레]]를 처은 가방을 빼앗긴 것이다. 카타쿠리가 팔을 늘려서 간단히 브륄레를 탈환했다. 그리고 완전히 전력을 회복한 샬롯가의 형제들. 빅 파더로 피신하는 일행의 뒤를 압한다.
          * 상디는 스무디가 떨어뜨린 나미를 안전하게 캐치. 그대로 빅 파더를 향해 달린다. [[샬롯 푸딩]]은 그가 활짝 웃는 얼굴로 동료들과 합류하는 모습을 멍하니 쳐다본다. 제르마도 추격을 저지하며 일단 빅 파더로 향한다.
          * 빅 파더는 단순한 방어요새가 아니었다. 전신의 화기를 이용해 화력전을 펼칠 수 있고 이동도 가능한 기동요새. 벳지는 일행이 대피를 마치자 빅맘을 향해 포격을 날린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사탕벽, "캔디 월"이 빅맘을 방어한다. 페로스페로였다. 이치디에게 한 방 먹긴 했지만 그대로 쓰러질 인물이 아니었다. 빈스모크 일가도 빅 파더로 들어가는 걸 확인했고 이젠 모두 한 통속이라고 생각한다.
          겁많은 나미와 쵸파가 당장 울먹거린다. 상디는 말없이 담배를 태우는데 전념한다. 무슨 생각이 있는 걸까? 시저가 또 자기 탓이 아니라 지루한 변명을 늘어놓으려는 찰나, 벳지가 피를 토한다.
          * 빅맘이다. 빅맘이 눈을 뜨고 말았다. 정신을 차린 빅맘이 제일 먼저 눈 앞의 빅 파더를 깨부수고 있다. 일행에게 전부 성에서 튀어나오라며 공격한다. 그녀는 빅 파더에 달라붙어 설탕세공 부수듯 무너뜨린다. 빅 파더가 무너지자 벳지가 고통스럽게 몸부림친다. 어느새 피투성이. 물론 빅맘은 벳지가 배신한 것도 알고 있었다.
  • 원피스/872화 . . . . 6회 일치
          이 사건의 전말을 아는 사람은 둘이다. 그 둘, 사이퍼 폴 이지스 제로의 요원 스튜시와 세계경제신문사 사장 모건즈는 당황한 채 그 자리에 얼어붙어 있었다. 스튜시가 인정하기 싫은 것처럼 조심스러운 말투로 옥갑이 이 사태를 일으킨 거 같다고 말하자 모건즈가 달리 뭐가 있겠냐고 쏘아붙인다. 성의 붕괴는 다과회장의 구도를 많이 바꿨다. [[샬롯 카타쿠리]]에 제압 당해 목숨이 위태로웠던 [[빈스모크 이치디]]가 해방됐다. 역시 포위됐던 [[빈스모크 레이쥬]], [[상디]], 루피도 탈출 성공. 레이쥬는 급변한 상황의 원인을 궁금해하지만 상디는 그딴건 됐으니 우선 도망치자고 다그친다. 가장 경황이 없는 건 빅맘. 반역자들을 일망타진하고 처형할 생각에 부풀어 있던 기분이 급격히 곤두질친다. 그녀는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주위를 둘러보지만 온통 쓰러지고 뒤엎어지는 것들 뿐이다. 그 사이 사로잡혔던 [[빈스모크 니디]], [[빈스모크 욘디]]가 무사히 빠져나와 아버지 [[빈스모크 저지]]를 무사히 구출했다. 의식을 잃은 채지만 목숨까지 잃진 않았다. 물론 최종적으론 이 무너지는 성에서 벗어나야 그렇겠지만.
          노래를 흥얼거리며 번뜩이는 칼을 들어올린다. 그리고 성을 깊게 찌르는데.
          어느 정도 상황이 진정됐다 싶자 주민들이 빅맘 해적단에게 달려온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묻기 위해서다. [[샬롯 몬도르]]는 그들을 퉁명스럽게 대하며 쫓아버린다. 구사일생한 걸로 끝난게 아니다. 배신자들이 달아났다. 곧 토트랜드 전역에 수배령을 내리고 루피의 밀집모자 해적단, 벳지의 파이어탱크 해적단 전원을 잡아들여야 한다.
          폼이야 어떻든 절한건 사실이다. 비트와 [[샬롯 시폰]]이 밀집모자 일행과 제대로 작별인사하고 싶었다고 징징거린다. 벳지는 괜히 친해지지 말라며 지금부터가 "탈출 본편"이라고 윽질렀다.
  • 원피스/873화 . . . . 6회 일치
          * 푸딩은 [[상디]]가 "아름다운 눈"이라 했던 걸 모욕으로 받아들이고 상디일행을 처단하려 하는데, 빅맘이 그걸 이뤄준다면 "상" 정도는 줘도 된다고 중얼거린다.
          [[샬롯 몬도르]]에게 사실을 전해들은 [[타마고 남작]]이 분통을 터뜨린다. 그는 벳지의 실력만 보고 좋게 평가하고 있었으나 완전히 뒤통수를 맞았다. 샬롯가의 장녀 [[샬롯 콩포트]]도 얼굴을 보였다. 그녀는 결국 어떻게 말을 맞춰봐도 성을 붕괴시킨 폭발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잘 생각해 보면 반역자들 짓은 아니다. 자기들도 성내에 있었는데 그런 짓을 했다간 동반자살 밖에 안 된다. [[샬롯 오븐]]은 그렇게 판단한다. 여전히 옥갑의 진실에 대해서는 오리무중.
          * 자초지종을 물을 것도 없었다. 빅맘의 폭주. 또 식탐을 부리고 있다. 그 가차없는 먹부림에 이미 [[샬롯 오페라]]가 희생 당했다. 넋이 나가서 빅맘 손아귀에 인형처럼 들려있다. 케이크를 찾으며 보이는 건 전부 파괴하고 입에 쑤셔는 빅맘. 괴수가 따로 없다. 분명 웨딩 케이크를 못 먹게 된게 세삼 분해서 저럴 것이다. 몬도르가 눈치 빠르게 오페라가 당한 걸 보고 누구도 빅맘 주위에 다가가지 말라고 주의시킨다.
          * 이때 교활한 [[샬롯 페로스페로]]가 잔꾀를 꾸며낸다. 그는 빅맘 앞에 나서더니 대뜸 "케이크가 있다"며 빅맘의 주위를 돌린다. 석상을 씹어먹던 빅맘이 솔깃해한다.
          물론 새빨간 거짓말. 페로스페로도 큰 걸 바라고 친 공갈은 아니다. 그저 잠시 잠깐 상황을 완화하려는 수작. 잘 돼서 친히 루피를 잡으러 간다면 좋고, 아니라도 잠깐 제정신으로 돌아와 주는 정도면 충분한 그런 소리였다. 일단 빅맘이 그 말을 듣긴 듣는거 같은데,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 카타쿠리와 간부들, 스위트 시티의 시민들이 이목을 집중한다. 스무디는 그렇게 형편좋게 유도가 될지, 그런게 가능한 일인가 의심한다. 이윽고 빅맘이 고개를 돌린다.
          * 하지만 한가하게 있을 때가 아니었다. 빅맘 해적단의 추격대가 어느 새 다가와 있었다. 서로 육안으로 확인이 되는 거리. 나미가 "따라잡히면 그 재봉선을 다 뽑아 버리겠다"고 협해 킹 바움을 더 달리게 한다. 페드로가 듣기에도 너무한 처사지만 비상사태니.
  • 유동근(배우) . . . . 6회 일치
         연기력은 한국 배우 중에서도 순위권이고, [[김명민]]을 제치고 '한국의 멜 깁슨'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한 남자. [[사극]] 연기(성우로 비유하면 [[이정구]], [[신성호(성우)|신성호]]를 연상시키는 배역), '아내'에서의 기억을 잃은 순한 이중 결혼한 남편 역 등을 보면 정말로 연기를 어떻게 하는 건지 알 수 있으며 미중년이 뭔지 보여준다.
         '''MBC 드라마 [[영웅시대]]에서는 [[이명]]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 대철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나온다.'''
         [[놀러와]]에 나와 의외의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는데 '쌈하다'라는 발언을 즐겨하며 약한 남자 기믹을 잘 소화해냈다. [[유재석]]이 방송이 끝나갈쯤에 "제가 아는 왕은 한 명 사라졌지만 옆집 동근이 형을 알게 되었네요"라고 발언. [[공처가|실제 생활에서도 아내에게 쥐어 잡혀 산다고 한다.]] 아내가 한번 째려 보면 바로 알아서 긴다고... 다들 알겠지만 아내가 [[신득예|해더신]]이다. 한번은 밤 늦게 술에 취해서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전인화에게 음식 준비를 포함한 손님 접대를 시키며 허세를 부렸고 그 다음날에 정신을 차리자마자 도망가듯이 집 밖으로 나갔다고 하며 같은 실수를 할까봐 한달동안 술은 입에도 못 댔다고 한다.
         정도전이 종방한 후 정말 짧은 휴식기를 가지고 바로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하였었다. 바로 전작에서 력 넘치는 무골 이성계를 연기했던 것과 정 반대로 여기서는 나이들어 쓸쓸함을 느끼면서도 자식 걱정에 마음을 쏟는 순한 아버지 [[차순봉]] 역할로 나와서 정도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 보면 엄청난 괴리감을 받게 된다. 달리 말하면 유동근이라는 배우의 연기력과 그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그야말로 1년 내내 KBS 드라마의 주역으로 미칠듯한 활약을 했고 그 열연의 결과로 2014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 3번째 대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당시 나이 만 58세로 [[김혜자]]의 뒤를 잇는 최고령 연기대상 수상자로 남자 배우 중에선 두번째로 최고령 수상자.[* 2014년 수상 당시에는 남자배우 중 최고령 수상자였으나, 2017년에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열연한 [[김영철(배우)|김영철]]의 대상 수상으로 그 기록이 깨졌다.(수상 당시 만 64세.)]
  • 유하나(1986) . . . . 6회 일치
         || '''가족''' || 배우자 대구지하철참사범 [[김대한]], 슬하 1남(김도헌) 3녀(김선정) (은형) (은경) (은혜) ||
         이 당시 소속팀이던 KIA팬들의 여론은 상당히 우호적이었으나, 한편으로는 1.유하나 본인이 [[KIA 타이거즈]]의 연고지인 [[광주광역시]]에 아무런 연고가 없는 것, 2.연기 활동을 재개할 경우 지방보다는 수도권이 유리함, 3.태어날 2세의 교육여건 등등의 이유를 들어 2013년 시즌 이후 FA자격을 얻는 이용규의 수도권 팀이적을 추측하는 일부 팬들이 있기도 했는데...[* 참고로 이 당시 [[이정민(KBS)|KBS 이정민 아나운서]]의 트위터를 보면, 유하나와 이정민 아나운서의 예정일이 9월 18일로 같았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김대한-유하나의 아들인 김도헌 딸인 김선정은 9월 6일에, 이정민 아나운서대신출산 딸인 온유는 9월 16일에 태어났다.]
         2015년 7월 30일, 아들 딸과 함께 야구장에 갔다가 남편 이용규의 사구 이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었다.[[http://cfile1.uf.tistory.com/image/216B1C4F55BD6A6414B9FF|#]] [[정수(투수)|상대 선수]]가 [[빈볼|고의적으로 사구를 던졌다]]는 뉘앙스가 문제가 되었고, 해당 글은 삭제되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야구팬들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공개된 곳에 ~~저격~~글을 올린 것은 경솔했다.'는 반응.
          * [[파라다이스 목장]](2011) - 진영 역
  • 윤용현(1969) . . . . 6회 일치
         2007년 3월에 9살 연하의 피아니스트인 수진씨와 결혼했다. 드라마에서의 인상이 강렬했는지 처가의 결혼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04/2014050400400.html|#]]
         하지만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라는 [[어린이 드라마]]에서는 '''순한 시골 청년'''을 그야말로 맛깔나게 잘 표현하는 등, 다른 연기도 충분히 가능하다. 배우 본인은 "코믹한 배역이 원래 성격과 맞다. 사람을 웃기는게 좋다"라고.
          * KBS [[쾌걸 춘향]](2005) - 대기획 사장
          * SBS [[야왕(드라마)]](2013) - 부장
          * MBC [[기황후(드라마)]](2013) - 점
          * [[싸이렌]](2000) - 대원
  • 윤주상 . . . . 6회 일치
         * [[1999년]] 《[[링 (1999년 영화)|링]]》 ... 노인 역
         * [[2006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베스트극장]] - 국물 있습니다》 ... 노인 역
         * [[2011년]] [[KBS2]]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 ... 인국 역
         * [[2011년]] [[JTBC]]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동소리]]》 ... 김 교위 역
         * [[2012년]] [[KBS2]] 미니시리즈 《[[빅 (드라마)|빅]]》 ... 민규 역
         * [[2016년]] [[KBS2]] 일일연속극 《[[천상의 약속]]》 ... 만재 역
  • 은혼/604화 . . . . 6회 일치
          * "끝에 와서야 우리는 온갖 속에서 풀려나지요."
          * 방어하는 두 팔을 꿰뚫고 토야코의 칼끝이 주둥이를 뭉게버린다.
          * 긴토키는 주위를 애워싸는 좀비들을 날려버린다.
          * 우츠로에게 돌진, 그의 목을 노린다.
          * 긴토키는 히츠기를 뿌리치며 다른 불사신 군단의 공격까지 막아내야 하기 때문에 점차 수세에 몰린다.
          * 최후의 순간, 노부메는 긴토키를 구하고 폭격에 휘말린다.
  • 은혼/626화 . . . . 6회 일치
          * 대군 한 가운데 나타난 기이한 [[다키니]]족 사나이. 이곳에서 벌어지는 전쟁 보다는 짓밟힌 꽃 한 송이를 신경쓰는 그는 [[오우가이]]가 기억하는 "신의 뿔"이 틀림없었다. 그의 머리 위에 피어있는 꽃은 혹성 코하쿠의 기생종 식물 "파라파헤븐". 숙주의 뇌에 뿌리를 내리며 머릿속을 꽃밭으로 만들어버린다는 무서운 식물이다. 신의 뿔은 오우가이와 함께 "뿔의 단"이란 용병단을 이끌며 무수히 많은 행성을 침략했으나 이 기생종에 당하면서 딴 사람처럼 되어 버렸다.
          오우가이의 철괴가 헤도로를 내려치며 커다란 굉음과 흙먼지가 휘날린다. 지금껏 무수한 병력을 고깃덩어리로 만들었던 철괴. 하지만 헤도로는 머리를 정통으로 맞고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선다. 그리고 흙먼지가 걷히는 순간. 오우가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가 휘두르던 철괴에 오른손만 남겨둔채,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헤도로의 "꿀밤" 한 방이 그를 팔 한짝만 남겨놓고 날려버린 것이다. 오우가이는 고층빌딩 위로 날아가 혔고 남아있던 마지막 뿔까지 부러지고 만다.
          헤도로의 머리 위에 남겨졌던 철괴가 산산조각으로 부서져 내린다.
          헤도로의 무서움은 가부키쵸 주민들까지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 그 중에서도 긴토키는 제일 앞장 서서 도망치고 있다. 긴토키는 해방군을 쫓아내고 헤도로 머리의 꽃이 시들면 마왕재림이 아니냐고 소리친다. 이 최종장은 저믚의 고질병인 파워 인플레이션의 서장. 여기에 질려버린 긴토키는 [[소년 선데이]]로 가버릴 거라며 하염없이 달린다.
          음양사들이 지옥의 식신들을 불러내 긴토키와 가부키쵸 주민들을 압한다. 등을 보이고 달아나던 가부키쵸 병력들은 다시금 식신에 떠밀려 해방군 쪽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한다.
  • 은혼/627화 . . . . 6회 일치
          역시 파라파헤븐이 그의 안테나였다. 다시 선한 "헤도로"의 인격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긴토키의 서툰 손재주 때문에 꽂은 금방 다시 꺾여버린다.
          다시 마왕의 봉인이 열렸다. 사악한 헤도로는 인류 따윈 그저 자신이 살려두고 있었을 뿐인 힘없는 꽃에 불과했다고 말한다. 이번엔 긴토키가 심혈을 기울여 강력 본드로 접착을 시도한다. 효과가 있어서 다시 헤도로를 선한 인격으로 돌려놓을 수 있었지만 너무 강한 접착력 때문에 긴토키의 손까지 붙어 버린다.
          곧이어 사악한 헤도로의 목소리가 들린다.
          다시 선한 헤도로의 목소리도 들린다. 사악한 헤도로를 "헤도라"라고 지칭하며 자신이 반드시 그의 음모를 막겠다고 한다. 또다시 악한 헤도로, 헤도라의 목소리가 이미 헤도로의 반신은 자신의 수중에 들어왔고 곧 이 신체와 우주도 어둠에 물들여주겠다는 흉흉한 선언을 한다.
          지로쵸의 입에 한계란 말이 오르자 오토세가 신기해한다. 그런 나약한 소리가 나올 줄은 몰랐다며 오래살고 볼일이라는데. 지로쵸는 약한 소리로 들린 거라면 귀가 먼거라고 빈정거린다. 하지만 오토세는 약한 소리도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 늦은 시각까지 가부키쵸를 둘러보는 신파치와 가구라는 역시 이겼다고 좋아하고 있을 때가 아님을 직감한다. 해방군은 물리쳤지만 가부키쵸 측의 피해가 예상보다 컸다. 신파치는 이만한 사람들이 이만큼 함께 싸워준 걸 기적이라 말하며 비단 가부키쵸 주민들만이 아니라 에도에 남아있던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친 결과물이다. 그러니까 이런 기적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컷마다 [[게도마루]]가 [[판데모니엄]]을 배급하고 나눠먹으며 알짱거린다.
  • 은혼/630화 . . . . 6회 일치
          다츠마는 이 말을 끝으로 통신을 종료한다. 다츠마는 이걸로 됐냐고 노부노부에게 말을 붙이는데, 그는 아직도 생각에 잠겨있다. 그런데 부하들에게서 상황 보고를 받은 자작 제독이 경악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자작 제독은 방금 전 다츠마가 전했던 희소식이 무색하게 최악의 소식을 알린다.
          같은 시각 자작 제독 또한 다츠마 일행에게 정확히 같은 사실을 전달한다. 겐가이 영감은 엔죠의 말이 "협치곤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허세를 부려본다. 이미 전쟁으로 치른 희생이 크다. 지구엔 해방군의 동지도 있다. 그 전부를 이제와서 다 지워버린다?
          다츠마의 병력이 집결해 있는 공간의 벽면에서 숨겨진 총기가 일제히 드러난다. 자작이 눈치채고 일행을 피신시킨다. 그들이 가는 곳마다 숨겨진 총기가 나타난다. 게다가 전방으론 결국 엔죠를 따르기로 한 병력이 몰려온다. 자작은 병력도 배도 엔죠의 도구가 된 판에 승산이 보이지 않는다며 절망적인 기색을 드러낸다. 하지만 다츠마는 이번에도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들이 할 일은 똑같다"며 방아쇠를 당긴다. 총알은 천장의 소화장비를 터뜨려 적들의 시야를 가린다. 다츠마, 무츠, 자작이 적들을 치고 나간다.
          적들에게 달려들며, 다츠마는 닳고 닳은 옛 싯구를 떠올린다.
  • 이강돈 . . . . 6회 일치
         || 1985년 당시 신인 시절의 이강돈.[* 왼쪽에 있는 선수는 현 [[kt wiz]] 코치인 [[이광길]], 가운데는 상조 코치, 오른쪽이 이강돈.] ||
         특이한 기록도 두 가지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1987년 8월 27일 [[OB 베어스|OB]]전에서 수립한 프로야구 통산 2번째 [[사이클링 히트]] 기록이다. 그런데 이강돈은 전날 저녁, 다음 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만 믿고 밤새 술을 들이붓고 고주망태가 되었는데, 정작 경기 당일 비가 오기는 커녕 쨍쨍한 날씨인지라 정상적으로 경기가 거행되었다. 당연히 [[숙취]]에 찌들어 고통스러워하던 이강돈은 대충 휘두르고 죽자는 생각으로 출장했지만 뜻밖에도 홈런에 2루타, 번트 내야안타, 3루타를 차례로 때려내며 대 기록을 작성하였다. 나중에 이강돈은 사이클링 히트 기록에 대한 소감으로 "술기운이 남아서인지 공이 수만하게 보이더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마찬가지로 술기운에 7타수 7안타 날린 [[오시타 히로시]]와 오버랩된다~~
         2013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북일고를 이끌고 결승까지 올라가 지역 라이벌인 [[공주고등학교 야구부|공주고]]와 맞붙었는데, 0:4로 끌려가던 중 상대 [[선발 투수|선발]]인 [[김훈호]]의 볼질로 한점차까지 따라간 상황에서 뜬금없는 스퀴즈를 지시했다. 결과는... 결국 준우승에 머물렀다.[* 공주고는 [[김경문]]이 활약하며 [[MVP]]로 선정됐던 1977년 이후 36년만의 대통령배 우승이었다. 이 날 경기는 월요일에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주고 동문인 손혁, 정배, 조동화가 와서 관전했다. 찬호는 아예 덕아웃 옆에 있었고...]
         2014 시즌 중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5936782|정수근과의 인터뷰]]에서 한화의 현실에 대한 씁쓸함(...)을 표시했다. 한화의 약점으로 마무리의 부재를 꼽았는데, 당시 한화는 [[마무리 투수|마무리]]를 정하지 못하고 [[정진]], [[윤규진]] 등으로 돌려막기를 하고 있을 때였다.
         2016년 10월 말에 북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에서 물러나고, [[대전MBC]]에서 프로야구 중계를 기존의 여정권[* 현직 체육교사(체육학 사)] 해설과 로테이션으로 담당하게 되었다. 2013년 홈경기 임시 해설 이후 4년만.
  • 이재용(배우) . . . . 6회 일치
         ||<|2> SBS || [[대(드라마)|대]] || 김창집 || ||
         || [[불야성(드라마)|불야성]] || 무삼 || ||
         ||<|3> 2014년 || MBC || [[야경꾼 일지]] || 수종 || ||
          * [[실종: 사라진 아내]](2016년) - 만식
          * [[강철비]](2017년) - 광동
  • 이재황(배우) . . . . 6회 일치
         2008년에는 막장드라마의 신바람을 이르킨 《[[아내의 유혹]]》에서 [[민건우]]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광고도 찍었다. 이젠 권재황보다 민건우로 더 많이 불린다.-- 끝까지 자기 이름으로는 안 불린다.-- 하지만 착한 역할인데도 여주인공 방해한다고 욕먹고, 여주인공 버리고 결혼했다고 욕먹고,
         || [[2013년]]~[[2014년]] || [[문화방송|MBC]] || [[내 손을 잡아(드라마)|내 손을 잡아]] || 민주원[* 레알커플인 시은-진태현 커플의 함께 출연이 더 화제. 커플장면 찍다가 눈치보는 장면이 해피타임을 통해 방송됐다. 시청률이 좋아 10회 연장했다] || ||
         || 2006년 09월 21일 || 하얀 평화의 날개 || with 다안 ||
          * [[노주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오남매》,《그 여름의 태풍》],[[정수(배우)|정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다이아몬드의 눈물》,《내 손을 잡아》],[[양금석]][* 《오남매》,《다이아몬드의 눈물》,《이브의 사랑》],[[금보라]][* 《아내의 유혹》,《내 손을 잡아》,《이브의 사랑》] 배우들과는 각각 세 작품씩 호흡을 맞췄고, [[채림]][* 《카이스트》, 《지금은 연애중》],[[김민정(1982)|김민정]][* 《카이스트 시즌2》,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홍수현]][* 《카이스트 시즌2》,《천사의 유혹》], [[권오중]][*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녹번동 삼형제》],[[최윤영(1975)|최윤영]][*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지금은 연애중》],[[정찬]][* 《그 여름의 태풍》,《웃어요 엄마》],[[윤해영]][* 《다이아몬드의 눈물》,《너라서 좋아》],이선진[* 《다이아몬드의 눈물》,《돌아와요 순애씨》],[[김형범(배우)|김형범]][* 《다이아몬드의 눈물》,《돌아와요 순애씨》], [[정애리(배우)|정애리]][* 《아내의 유혹》,《역류》], [[오영실]][* 《아내의 유혹》,《공주가 돌아왔다》], [[김용건]][* 《아내의 유혹》,《웃어요 엄마》], [[진태현]][* 《천사의 유혹》,《내 손을 잡아》], [[배그린]][* 《웃어요 엄마》,《내 손을 잡아》],[[안석환]][* 《너라서 좋아》,《내 손을 잡아》], 임도윤[* 《이브의 사랑》,《역류》]등 배우들과는 각각 두 작품씩 호흡을 맞췄다.
  • 이지은(2000) . . . . 6회 일치
         이후 방재민, 어진과 최종지역대표 선발전을 가지게 된다. 이때 조니와 함께 강동지역 최약체로 분류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경연준비부터 회의를 선도하며 빠른 진행을 추구했다...
         대망의 공연이 진행되고, 벌스부터 무대까지 곡 전체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캐리해버린다. [[http://tv.naver.com/v/2336761|My number - 9ood 9irl|#]]
         방송 상에서 공개된 허니조는 그나마 편집이 살려준 것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초반 주목을 받았던 인형을 컨셉으로 한, 안무는 익스프레션 마리오네트의 어설픈 카피였고[* 그걸 의식해서인지, 본방에서는 편집으로 날려버린다. 물론 현재 춤이라는 영역에서 익스프레션에게 완벽하게 자유로운 팀은 없겠지만.] 그 컨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한 채, 컨셉이 붕떠버리게 된다. 그에 더해 확실한 보컬이 없는 관계로, 후반부 벌스에서는 밸런스가 무너지게 된다. 게다가 의상컨셉이 최악인 상황 도중 수란의 "지은이 랩하는데 의상이... 허.." 라고 탄식하는 장면이 뜬다. 이 와중에 이지은은 나름 노래에 맞게 랩[* 방청러들의 말에 따르면, 심사위원들에게 노래에 맞는 랩을 했다고 칭찬을 했다고 한다... 근데 방송에는 통편집]을 하게 되었다. 최악의 평을 들은 공연에서 [[유키카]]의 엔딩과 함께 유이하게 살릴만한 퍼포먼스였던 것.
         곡은 HUSH(쉿), Dangerous girl, 이 밤이 지나면 총 세곡이었으며 상당수의 연습생들이 이 밤이 지나면에 몰리게 되고, 그 중 이지은도 한명. 그 곡에 총 13명이 몰린 관계로 4명을 방출해야되는 상황. 이수민은 자진해서 HUSH 팀으로 가버리고, 나머지 3명을 투표를 통해 방출해 버린다. 그리고 이지은은 여기 포함되었다.
         [[이예찬(래퍼)|이예찬]] 팀에서 운 좋게 4위로 팀 대표 결정전을 통과했다. 팀 성적이 전체적으로 매우 부진해서 121점 밖에 되지 않았지만 합격했다. 이는 15위로 통과한 [[진오]]가 141점이었음을 감안하면 독보적으로 낮은 셈...
         === 반 ===
  • 이훈(배우) . . . . 6회 일치
         93년 MBC 공채인 [[명수]]가 한 기수 아래인 94년 MBC 특채로 들어온 이훈에게 "낙하산 주제에..." 어쩌고 하면서 맨날 갈구다가, 이훈의 폭행사건 이후로는 서글서글하게 잘 대해줬다고 한다. 이훈은 분명 방송국에서 명수를 만나면 "네가 깡패냐?" 하면서 엄청 혼날 테니 바짝 긴장하고 방송국에 갔다가 놀랐다고 한다. 명수는 이훈이 그냥 얌전하고 헬스만 하는 사람인줄 알고 막 갈궜는데, 빡치면 '''진짜로 사람을 팬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 뒤로는 안 건드렸다고 한다.
         이훈은 한 해 아래지만 탤런트 특채이지 개그 특채가 아니긴 한데, 시사코미디 패널로 출연했다가 들어온 거라 개그 기수를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이훈이 20대 초반에, 살면서 유일하게 [[헌팅]]을 한 여자가, "나는 연예인이랑 사귀고 있음 ㅈㅅ" 라면서 거절하자, 그게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명수예요."라는 한마디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드림(드라마)]] - 정철
          * [[사랑과 야망]] - 태수
  • 일곱개의 대죄/185화 . . . . 6회 일치
          * 에스카노르는 에스타롯사를 근처의 호수로 처고 거기에 태양을 던져 호수 자체를 증발시켜 버린다.
          * 에스카노르는 날아가는 에스타롯사 위에서 "크루얼 선"(무자비한 태양)을 발사, 에스타롯사를 호수 밑바닥까지 처는다.
          * 그리고 "프라이드 플래어"(작열하는 오만)을 사용해 태양을 폭발시켜 버린다.
          * 그런데 이번엔 에스타롯사가 빨랐다. "블랙 아웃"(암흑회귀)를 사용, 그의 태양을 삼켜 버린다.
          * 에스타롯사의 가슴팍이 썰린다. 그도 볼 수 없었던 공격.
  • 일곱개의 대죄/199화 . . . . 6회 일치
          * 그로키니시아는 할리퀸을 농락하며 여유롭게 등 뒤를 베어버린다.
          * 두 명의 십계를 맞아 열세에 놓인 할리퀸과 디안느. 처음부터 죽기살기로 덤벼보기로 한다. 할리퀸은 진 영창 샤스티폴을 개방하여 2형태 "가디안"으로 변환시킨다. 그로키시니아는 정답이라며 죽을 각오로 덤비지 않는 한 3초도 즐길 수 없을 거라고 빈정거린다. 그러면서 영창 바스키어스를 던진다. 가디안은 가까스로 이 공격을 막는데 추진력이 너무 강해 그대로 벽까지 처힐 기세다. 할리퀸은 이대로 벽을 뚫게 되면 탈출구가 될 거라고 생각하며 다행이라 여기는데.
          그런데 가디안이 처히자 벽이 고무처럼 늘어진다. 이곳은 마법으로 만들어진 건조물로 탄성이 매우 높다.
          * 어느 새 전투폼으로 나타난 그로키시니아가 할리퀸의 등 뒤를 간단히 베어버린다.
          * 그러자 드롤이 피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그것만 보고 공격이 먹혀들고 있다고 여겼지만, 사실 드롤은 춤을 추고 있을 뿐이다. 그의 춤이 계속되자 어느 순간 디안느의 마력이 지워지고 대지를 조종할 수 없게 된다. 어느새 접근한 드롤이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고 혹평하며 다시 한 번 장타를 날린다.
  • 일곱개의 대죄/204화 . . . . 6회 일치
          * 뤼드셀과 사대천사는 정화의 힘(아크)로 구속하고 있던 마신족 포로들을 한순간에 증발시켜 버린다.
          엘리자베스가 이렇게 말하자 몬스피드는 차분하게 자신들의 용건을 말한다. 근래에 마신족의 수만 가량이 차례로 사라졌는데 이후에 이 숲에서 마신족 특유의, 그들만이 감지할 수 있는 마력이 발신되고 있다. 그들은 사라진 동포들이 여기에 포로로 잡혀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엘리자베스는 그 말을 듣고 짚이는 데가 있지만 일단은 뤼드셀이 좋지 않은 일을 꾸미고 있으니 돌아가 달라고 요청한다. 사대천사 뤼드셀의 이름은 십계들도 알고 있다. 데리엘은 그 말이 허세가 아니라는 보장이 있냐고 반한다. 엘리자베스는 그런 증거는 없지만 믿어달라고 사정하며 "이 싸움을 끝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 데리엘은 이번엔 "배신자 멜리오다스를 넘겨라"는 요구를 한다. 그들은 이미 멜리오다스가 스티그마에 합류해 있는 것도 파악하고 있었다. 그런데 엘리자베스는 그것만은 할 수 없다고 선을 긋는다. 그는 자신의 전부이니 그를 죽이려 하면 혼자서라도 십계와 싸우겠다는 것이다. 그런 걸 좋아하는 갈란은 호기로운 계집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몬스피드는 이제야 그녀의 정체를 파악한다.
          * 그때 뤼드셀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는 엘리자베스에게 "시간을 끌어줘서 고맙다"는 난데없는 소릴한다. 데리엘은 엘리자베스가 속였다고 생각하는데 엘리자베스로선 변명할 여지가 없다.
          * 그것은 마신족을 가두고 있는 거대한 아크(정화)였다. 그건 현장으로 달려가는 멜리오다스 일행에게도 보일 정도로 거대했다. 킹은 이게 게라이드가 말한 "산 미끼"라는걸 깨닫는다. 멜리오다스도 이게 뤼드셀의 음모라는 걸 알아차린다.
          혈육이 눈 앞에서 죽은 데리엘은 걷잡을 수 없이 분노해 엘리자베스를 공격한다. 공격을 받은 엘리자베스는 그대로 지상으로 추락해 버린다. 다른 십계들도 정도는 다르지만 엄연힌 선전포로도 받아들이며 분노한다.
  • 일곱개의 대죄/206화 . . . . 6회 일치
          * 사리엘은 타르미엘의 마법을 어거지로 사리엘에게 처으며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시킨다.
          * [[메라스큐라]]는 [[데리엘]] 일행과 떨어져 고서 쪽으로 합류했다. 메라스큐라는 문을 보며 여신족의 악취미라고 빈정거린다. 고서는 인질 구출 작전의 성패에 대해 묻는데 메라스큐라가 함정이었다고 알린다. 고서는 세세한 질문은 접어두고 직접 메라스큐라의 기억을 읽어서 십계의 대군이 전멸하고 사대천사와 십계들이 대치하고 있는걸 알게 된다. 메라스큐라는 기억 좀 읽지 말라고 짜증을 낸다. 고서는 메라스큐라에게 뤼드셀이 현장으로 간 사실을 알려주며 전황이 어렵게 됐다고 말한다.
          * 그때까지 어떤 공격이든 장벽으로 막아냈던 사리엘이지만 오른쪽 눈을 찔리고 나가떨어진다. 공격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타르미엘의 마법에 짓눌린 것 같았던 갈란은 크리티컬 오버로 변신한 뒤 마법탄을 그대로 들고 일어났다. 그리고 그 마법을 사리엘에게 어거지로 아넣는다. 이렇게 해서 사리엘도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 그때 갈란의 몸을 빛줄기가 관통한다. 갈란이 저항하기도 전에 빛줄기는 두 번 세 번 공격을 거듭해 갈란을 쓰러뜨린다. 마침내 사대천사 최강자 뤼드셀이 전장에 도착. 어느새 [[프라우드린]]을 쓰러뜨린 상태다. 그는 갈란을 비웃듯 만남 인사와 작별인사를 동시에 한다.
          * 하지만 그건 지나친 허세였다. 인듀라로 변한 데리엘은 공격이 닿지도 않았던 방금 전과는 달리 호쾌하게 뤼드셀의 안면을 털어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212화 . . . . 6회 일치
          그는 [[메라스큐라]]를 조종해 시공의 틈을 연다. 그리고 진짜 고서, 무욕의 고서가 틈을 통해 두 사람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본체의 모습으로 나타난 고서는 "나도 고서. 하지만 진짜도 가짜도 아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런데 인형 쪽과 싱크로된 상태라 동시에 같은 포즈로 같은 말을 해서 설득력을 떨어뜨린다. 고서는 헷갈린다면서 "싱크로 오프"란 주문으로 인형 고서와 동조를 단절한다. 그러다 조용히 의식을 잃는다. 무욕의 고서는 인형 쪽도 감옥 안에 있는 자신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되어준 "동지"라고 말하며 그 또한 고서임에 틀림없다고 말한다.
          * 고서의 계획은 그것도 준비해놨다. 그는 곧 인형 고서의 자아를 되돌린다. "오토 어웨이크"다. 지금까지 무욕의 고서처럼 검고 속 모를 눈동자였던 인형 고서의 눈이 맑고 순진한 빛을 띈다. 무욕의 고서가 안녕하고 인사하자 인형 쪽도 안녕하고 답례한다. 고서는 막 일어났을 때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하다면서 이렇게 말한다.
          * 하지만 고서에겐 또다른 난처한 부분이 있었다. 디안느와 하리퀸의 말에 따르면 3000년 뒤, 인형 고서는 어떤 사고로 마음을 잃어 버린다. 무욕의 고서가 생각하기엔 있을 법한 일이 아니지만, 적어도 "친구"들이 거짓말을 하진 않았다. 디안느는 고서가 자신들을 "친구"로 표현하자 의아해한다. 그들은 지금 처음 만나지 않았는가?
          마음에 걸리던 마지막 문제가 해결되자, 고서는 자신의 분신을 향해 "내가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어주길 바래"라고 중얼거린다.
          * 은총의 빛을 향해가는 할리퀸의 머릿속은 복잡하다. 로우가 왜 배신을? 그리고 [[게라이드]]는 무사할까? 그녀가 "가지마"라고 했던 말이 걸린다. 그건 그로키시니아에게 한 말이다. 그리고...
  • 일곱개의 대죄/221화 . . . . 6회 일치
          * 왕녀 [[마가렛 리오네스]]는 납치 당한 [[길선더]]와 마녀 [[비비안]]의 수색이 지지부진하자 성을 차고 나가 직접 연인을 되찾으려 한다.
          하녀들은 끝내 그녀를 말리지 못했다. 그 얌전했던 마가렛이 성을 차고 마신족이 우글거리는 세상으로 나아가다니.
          멜리오다스에게 동요의 빛이 떠오른 것도 잠시. 그는 모든게 우연일 뿐이라고 얼버무린다. 엘리자베스도 그렇게 생각했다. 어제까지는. [[디안느]]와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성전시대로 돌아가 자신과 똑닮은, 여신족 소녀 엘리자베스를 봤다고 말하기 전까진. 이것도 그저 우연일 뿐이냐고 묻는 엘리자베스. 이제 멜리오다스는 눈에 띄게 당황한다. 그는 너무 피곤해서 헛된 생각을 하는게 아니냐고 말하지만 말에 자신이 없다. 엘리자베스는 더욱 거세게 몰아붙인다. 같은 증언을 해준 사람이 한 사람 더 있기 때문이다. 십계의 [[데리엘]]. 그녀가 엘리자베스와 마주쳤을 때 이렇게 말했었다.
          * 봉우리 뒤편의 언덕에서 불청객이 기어나왔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과 할리퀸이 슬금슬금 일어나더니 "무슨 짓을 저질렀냐"고 은근히 힐난했다. 분명 엿듣고 있던게 분명하다. 둘은 사랑싸움이냐느니, 왕녀가 울고 있던거 같다느니 쓸데없이 참견해온다. 멜리오다스가 여긴 왠 일이냐고 묻자 반이 "킹이 요정 주제에 프로포즈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고 대꾸했다. 혹시 전부 들었냐고 묻자 둘은 전혀 아니라고 답했지만 반이 곧바로 "사랑 싸움의 원인은 뭐냐"고 짖궂은 얼굴로 물었다. 요즘 연애를 시작했다고 너무 기가 산 할리퀸 쪽도 "여자 마음을 좀 더 공부해야 한다"고 거들먹거린다. 부하들의 따뜻한 관심에 감격한 단장.
          * 그리고 그걸 맞으면 죽는다고 엄살부리는 킹에겐 관대하게 딱밤을 먹인 뒤 사이좋게 둘 모두 언덕 아래로 내던져 버린다.
          난데없이 나타난 어떤 남자. 엘리자베스는 그를 기억하고 있다. 십계의 [[젤드리스]]. 분명 멜리오다스를 죽이는데 일조했던 남자. 자신의 마력에 개입하는 존재를 느끼고 나타난 것이다. 엘리자베스를 손님이라 부르더니 정말로 반갑다는 양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한다. 엘리자베스는 십계가 나타난 것도 그랬지만 그가 구면인 것처럼 구는 것이 더 당황스러웠다. 그런 반응을 보더니 젤드리스가 "소문은 사실이었다"며 불쌍한 여자라고 빈정거린다. 무엇두고 하는 말일까? 엘리자베스가 이해할 수 있게 말해달라 소리치자 젤드리스의 태도가 험상궂게 바뀐다. 그리고 그의 발설하는 엘리자베스의 비밀.
  • 일곱개의 대죄/고서 외편 . . . . 6회 일치
          나자는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얼른 자러가겠다고 말한다. 그녀는 힘차게 뛰어가지만 바트라는 어딘지 슬픈 얼굴로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고서는 생전의 진짜 고서가 남긴 "유언", 그리고 "선물"을 떠올린다. 고서의 이름을 되뇌이던 인형 고서는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고서는 그녀가 자신과 만난 이후 줄곧 심장의 동이 약해지는 걸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나자는 그저 미안하다고 말할 뿐이다. 고서는 그녀를 안으며 자신을 만든 사람, "고서"도 사라졌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자유가 없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인형을 만들었다. 그것이 지금의 고서다. 그는 죽기 전에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뤄달라고 했지만 그 꿈이 무엇인지 아직까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나자는 알 수 있었다.
          고서는 그녀의 심이 정지된 걸 느낀다. 그녀가 사라지고 있다. 고서는 아직도 그녀에게 배우고 싶은게 많았다.
          * 고서의 "이식"은 실패했다. 자신에게 마음과 인간성을 준 심장은 그녀의 안에서 아무 작동도 하지 않았다. 그는 경비병이 온 것도 모른 채로 망연자실하게 중얼거린다.
  • 전민제 . . . . 6회 일치
          | 학력 = [[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대학원]] [[공학]][[사]]
         [[본관|본관(관향)]]은 [[대구 전씨|대구(大邱)]]이며 [[경성부]]에서 출생한 그는 [[경성제국대학교]] 학사를 거쳐 [[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석사 및 사 학위하였다.
         * [[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대학원 화학공학과]] [[공학]][[사]]
         ==== 명예 사 학위 ====
         * 미국 클락슨 대학교 명예 이학
         * 러시아 국제과학예술아카데미 시베리아무기화학연구소 명예 이학
  • 전혜빈 . . . . 6회 일치
         안타깝게도 그룹 LUV 자체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해체했고, 이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전혜빈만 솔로 앨범을 내게 되었다. 왕성한 예능 활동을 하며 다이어트 운동 비디오 출시 및 프리 싱글곡 'Love Somebody'를 동시 발표하는 등 쉴틈없이 달려오다 2005년, 섹시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중무장했던 정규 1집 타이틀곡 '2AM'을 선보이며 호평[* 물론 안티도 있었던 반면, 당시 솔로 여가수 중 단연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특히 춤선이 예쁘다는 반응으로 뜨거웠다. 아직까지 이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은 전혜빈의 끼와 퍼포먼스를 그리워하기도.]에 가까운 중 정도를 거뒀다. 사실 본인도 밝혔듯이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가수로 데뷔한 케이스이니, 딱히 가창력이나 음악성에 대해 말할 게 없는 전형적인 '예능형 댄스 여가수' 정도로 소비되었다.
         정글의 법칙 이후 또 다른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심장이 뛴다]]에 홍일점으로 출연했다. 방화복을 현직 [[소방공무원]]보다도 빨리 착용하는가 하면--[[트란잠]]-- [[말벌]]집을 제거하는 훈련도 가뿐하게 해냈을 뿐더러 실제로 말벌집을 제거하러 출동했을 때도 처음치고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여전사 캐릭터가 어디 가진 않는 모양이다. --말벌 종류를 잘못 외우긴 했지만-- 전혜빈의 정신력에는 함께 출연한 [[기웅]]도 감탄했다. "방화복을 입고 공기통을 메면 15~20㎏이 된다. 착용순서대로 빠르고 정확하게 입어야 한다. 틀릴 때마다 멘토에게 얼차려를 받는다. 혜빈 누나는 여자니 무릎을 꿇고 하라고 했는데 끝까지 똑같이 벌을 받더라. 남자도 힘든 건데 정말 대단하다"라는 [[기웅]]의 증언처럼 전 훈련과정을 소화해 내었으나, 강인한 정신력으로 버티던 것이 육체적인 한계가 와서 응급실에 실려 가고, 일사병에 걸리기도 하였다.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금)]] 역할을 맡아 빙썅연기의 절정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11화에서 도경을 찾아가는 씬에서는 [[오해영(금)]]이라는 인물이 가진 자기중심적 사고와 공감능력의 결여, 애정결핍을 한꺼번에 드러내는 뛰어난 장면을 만들어냈다. 오해영 연기에 전혜빈이 영혼을 갈아넣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도 많이 늘어나는 중.[* 그런데 극중 라이벌인 전혜빈과 [[서현진(배우)|서현진]]은 실제로 꽤 친한 사이다.]
         || [[MBC]] || [[캐리어를 끄는 여자]] || 혜주 || ||
          * 제17대 대통령 선거 때는 [[한나라당]] [[이명]] 후보 지지에 이름을 올렸다.
  • 조안(배우) . . . . 6회 일치
         || [[킹콩을 들다]] || 영자 || ||
         배우 [[용우]], [[오만석]]과의 스캔들로 더 유명한 여배우이다. 예전에 11살 연상인 연기자 용우와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그 용우의 친구이자 연극배우인 오만석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귀게 되었다. 초반엔 열애설 이후 부인하더니 [[http://v.media.daum.net/v/20100717010704467|동반 일본여행]]이 들키자 결국 [[http://v.media.daum.net/v/20100717192305019|인정했다]]. 누가봐도 석연찮은 구석이 있는 모양. 아직 용우와 조안이 연인 사이였을 때 용우가 인터뷰에서 유일하게 여자친구와 드라마에 출연해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은 연예인으로 절친한 친구였던 오만석을 뽑은 적이 있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그런데 오만석과도 결국 헤어졌다.[[http://v.media.daum.net/v/20120103110514616|기사]] --[[김건모]]가 부릅니다. [[잘못된 만남]]--
  • 지석진 . . . . 6회 일치
         가수 활동이 좌절되자 지석진은 같은 [[해군홍보단]] 입대동기이자 절친한 친구인 [[김용만]]의 권유로 1993년 KBS 개그맨 공채에 도전하여 10기로 합격, 개그맨이 되었다. KBS 공채 시험을 볼 때 [[수홍]], [[김용만]] 등이 그의 대본 작성 및 연기 연습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참고로 [[유재석]]보다 나이도 많고 같은 KBS 공채 개그맨이라는 출신 때문에 지석진이 [[유재석]]의 KBS 동기나 선배로 생각하지만 [[유재석]]은 공채 7기로 지석진의 선배이다. 다만 지석진은 이미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해서 공채 전부터 유재석과 알던 사이였다고 한다. 당시 희극인의 실세인 [[심형래]]는 이런 지석진을 마음에 안 들어 했다. 어느 날은 심형래가 [[유재석]]과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을 불러서 지석진을 혼내라고 했는데 유재석과 김수용은 자신들보다 연장자인 지석진을 구타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 큰 소리를 내며 갈구는 연기를 했고 그것을 본 심형래가 무척 화를 내며 세 명 모두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심하게 구타했다고 한다. ~~여기서도 드러나는 [[심형래]]의 노답성~~ .[* 이 때문인지 심형래가 후일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 지석진은 심형래의 되도 않는 억지에 멤버들 중 가장 불쾌해 하는 반응을 보여 주었다.]
         네이버 지식in에서 '조동아리' 멤버(김수용 수홍 김용만 지석진)들 중 누가 가장 기대되냐는 설문조사에서 35.9%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 순으로는 수홍, 김수용, 김용만.]
         [[유재석]]과 매우 가까운 사이로 [[김용만]], [[수홍]],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등까지 포함해서 조동아리라는 모임이 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주둥아리'라는 발음과 유사성을 노린 것에, '저녁에 만나서 아침까지 떠들어서' 라고. 그렇게 오래 모이는 것치고는 다들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모임이다.([[유재석]]은 애초에 술을 마시지 못하고, [[김용만]]도 주량이 얼마 안 된다. [[김용만]] 왈, "나도 이젠 맥주 500 정도는 마실 수 있어요.") 어디까지나 수다를 위한 모임으로 커피 한 잔, 맥주 한 잔, 밀크쉐이크 한 잔으로 5시간은 기본이라는 듯. [[김원희]]가 예전 놀러와에서 밝히기를 호기심에 한번 참석했다가 남자들 넷이 밤새도록 술도 안 마시고 떠드는 모습에 진저리가 났다는 모양.
         2016년 9월 26일자로 MBC의 [[두시의 데이트]]에 [[경림]]의 후임으로 DJ에 발탁됐다. 2007년에 김성주의 후임으로 굿모닝 FM을 진행이후 9년만에 라디오 진행.
         여담으로 별명이 '레이스 스타터'이다. [[런닝맨]]에서 이름표 뜯기를 할 때 제일 먼저 들리는 이름이 대부분 지석진이기 때문.--지석진 OUT 지석진 OUT--그래서 레이스를 알린다고 하여 '레이스 스타터'가 되었다.
  • 지증왕 . . . . 6회 일치
         [[마립간]]의 칭호를 마지막으로 사용한 임금이다. 성은 김씨이며, 이름은 지대로, 지도로, 혹은 지철로라고 한다. [[내물 마립간]]의 증손자이며 [[소지 마립간]]의 재종 아우이다. 부인은 [[연제부인]](延帝夫人) 씨이며, [[소지 마립간]]이 아들이 없이 죽어 64세에 왕위를 이었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智證麻立干立 姓金氏 諱智大路 或云智度路 又云智哲老 奈勿王之曾孫 習寶葛文王之子 炤知王之再從弟也 母金氏鳥生夫人 訥祇王之女 妃朴氏延帝夫人 登欣伊湌女 王體鴻大 膽力過人 前王薨 無子 故繼位 時年六十四歲 (지증 마립간(智證麻立干)이 왕위에 올랐다. 성(姓)은 김씨이고 이름은 지대로(智大路)이다. <지도로(智度路) 혹은 지철로(智哲老)라고도 하였다. 나물왕의 증손으로 습보갈문왕(習寶葛文王)의 아들이고 소지왕(炤知王)의 재종 동생이다. 어머니는 김씨 조생부인(鳥生夫人)으로 눌지왕의 딸이다. 왕비는 씨 연제부인(延帝夫人)으로 이찬 등흔(登欣)의 딸이다. 왕은 체격이 매우 컸고 담력이 남보다 뛰어났다. 전왕(前王)이 아들없이 죽었으므로 왕위를 이어 받았다. 당시 나이는 64세였다. )}}</ref>[[514년]] 죽은 뒤 [[시호]]를 지증이라 하였는데, 이때 이후로 신라의 시호법이 시작되었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十五年 ... 王薨 諡曰智證 新羅諡法 始於此 (15년(514) ...왕이 죽었다. 시호(諡號)를 지증(智證)이라 하였는데, 신라에서 시호를 쓰는 법은 이로부터 시작되었다. )}}</ref> 지증왕은 [[사탁부]](沙啄部) 출신으로 왕위에 올랐다.
         * 조모 : 천명부인 씨(天命夫人), 각간 인보(朴仁保)의 딸
         ** 왕비 : [[연제부인|연제부인 씨]](延帝夫人 朴氏)
         [[경주|경주 지역 전설]]과 [[삼국유사]]에 의하면 그의 [[성기]]는 커서 그 길이가 1자 5촌(약 45 cm) 정도가 되었다고 하며, 궁녀나 왕족, 귀족의 딸 중 적당한 여인을 찾지 못하였다고 한다. 신하들이 왕비가 될 여성을 찾으러 다니던 중 [[경주]] [[남산 (경주)|남산]]의 연못에 큰 똥덩이가 있는 것을 보고, 그 큰 똥의 주인이 여성이라면 왕을 감당할 것이라 보고 수소문한 끝에 이찬 [[등혼]]의 딸이라 하였다. 이에 신하들이 등혼의 딸을 간택하여 왕비로 들이니 그가 왕비인 연제부인이라는 것이다.
  • 진격의 거인/94화 . . . . 6회 일치
          * 길고 길었던 전쟁이 끝나고 마레의 전사들은 그리운 고향 레벨리온으로 무사히 귀환한다. 열차가 도착하자 마자 가비가 날아차기를 하며 뛰쳐나온다. 뒤이어 [[라이너 브라운]]이 내린다.
          소음 공해에 가까운 가비의 귀환인사가 역이 쩌렁쩌렁하게 울린다. 그리고 지독한 숙취에 시달리는 [[콜트 그라이스]]의 머리도 울린다. 잘 마시기도 못하는 주제에 분위기를 너무 타버린 탓이다. [[포르코 갤리어드]]가 그 점을 지적했다. 어제 그 현장에 있었던 [[파르코 그라이스]]도 누가 시작한 거냐고 투덜거린다. 범인은 피크. "마시고 싶은 얼굴이라 줬다"고 책임회피한다. [[지크 예거]]는 어쨌든 콜트 쪽 문제로 간주해서 "피크의 배려를 차량 곳곳에 토해냈다"는 예술적인 문장으로 표현한다. 마가트 대장도 그 개판을 보고 어제 말리지 않은걸 후회했다.
          파르코는 고향으로 돌아온 것도, 형의 한심한 숙취도 둘째 문제였다. 그는 어젯단 라이너에게 [[진격의 거인/93화|"가비를 구해라"]]고 들었다. 그게 무슨 뜻일까? 새삼 라이너의 이력을 돌아봤다. 4년 전 팔라디섬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모든 책임은 라이너에게 돌아갔다. 까딱하면 "임기"를 채우기 전에 갑옷을 탈 당한 뻔했으나 라이너는 위기를 정면돌파했다. 위험한 전장을 누구보다 앞장 섰으며 목숨을 걸고 여러 전과를 올려 마레에 대한 충성을 입증하고 자신의 임기도 지켰다. "다른 어떤 전사보다도 높은 충성심". 그거야 말로 라이너가 높이 평가받는 배경이었다.
          * 가비는 카리나에게 "전사대가 섬의 악마들로부터 엘디아인을 지킬 거야"라고 안심시킨다. 팔라디섬에 대한 의견은 엘디아인 전반에서 공통적이다. 그들은 마레에서 가르친 대로 섬의 악마들이 언제든 대륙으로 돌아와 모든 걸 멸망시킬 거라고 믿고 있다. 이 식탁에 모인 사람들도 그랬다. 엘디아인이 멸시 당하는 것도 바로 그들 때문이라 생각했다. 화제가 이렇게 돌아가자 자연히 그 섬에서 5년이나 생활했던 라이너에게 화살이 쏠린다. 은연 중에 그 섬에 대해서 묻는데, 가비가 그런 걸 물으면 안 된다며 가족들을 말렸다. 애초에 팔라디섬에 대한 정보는 기밀인데다, 그 지옥 같은 섬에서 잠복했던 경험을 누가 말하고 싶겠냐는 것이다. 가비의 아버지가 조카의 입장을 생각 못했다며 사과하지만, 사실 라이너가 난처한 것은 가비의 발언 쪽이었다.
  • 진격의 거인/96화 . . . . 6회 일치
          * 실책으로 작전의 리더였던 [[마르셀 갤리어드]]를 희생시킨 [[라이너 브라운]]. 정신없이 도망치다 어느 나무 아래 이르러 간신히 정신을 차린다.
          그렇게 놔둘 순 없었다. 어머니가 버림 받은 채로 둘 수도 없고 동료들이 떠나가게 둘 수도 없었다. 라이너 자신도. 라이너가 동료들에게 팔을 뻗었다. 돌아가선 안 된다. 그렇게 할 수 없다. 작전을 속행해야 한다. 그렇게 말했다. 두 사람이 돌아왔다. 누구도 동의하지 않았다. 애니는 돌아갈 수 없는 건 라이너라고 꼬집었다. 마레로 돌아간 라이너의 미래는 정해져 있었다. 갑옷을 탈 당하고 바로 다음 전사에게 먹히게 될 것이다. 높은 확률로 포르코겠지. 애니가 냉담하게 "내 알 바 아니다"고 쏘아붙이자 라이너도 지지않고 말했다.
          정말 애니와 베르톨트는 무사할 수 있을까? 그런 확신에 근거가 있냐고 라이너가 물었다. 대답이 없었다. 그들에게도 현실은 아팠다. 라이너는 거길 계속 파고들었다. 턱을 회수한다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다. 이 넓은 섬을 헤매고 다녀야 한단 말인가? 녀석이 턱을 손에 넣었다면 더 빠르고 잽쌀 것이다. 작정하고 도망치면 잡을 방법이 있을까? 속도에서 턱에 비할 수 있는건 피크의 차력의 거인 뿐. 베르톨트가 설사 힘을 얻었다 해도 바로 거인을 쓸 순 없을 거라 지적했다. 라이너는 다시 필사적으로 반했다. 그 말을 한 베르톨트 자신은 처음부터 초대형 거인을 사용하지 않았냐고. 같은 케이스가 두 번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턱의 거인을 회수하지 못한 채 탈진하기라도 하면, 그래서 또다시 무지성 거인에게 누군가 먹힌다면 그 실책은 몇 배로 불어난다. 그렇게 되면 그들의 미래는 뻔하다. 정말로 돌아가고 싶은 거라면 뭔가 "실적"이 필요하다. "시조의 거인"의 획득 말이다.
          * 애니는 라이너의 말은 부정하지 못했지만 그가 열성적으로 떠드는 이유는 짐작할 수 있었다. 이런 냉철함을 아침에도 불휘했다면 마르셀이 희생되는 일은 없었다. 아니, 적어도 턱의 거인을 잃어버리진 않았다. 지금 라이너의 머리가 핑핑 돌아가는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동료들을 협하기 위해서다. 그렇지 않은가? 라이너는 거기에 시원한 대답을 내놓지 못했다.
          나무 뿌리는 끈질기게 버티고 있었다. 라이너는 더 깊이 지렛대를 아넣고 힘을 썼다. 베르톨트가 일손을 놓고 있는 동안에도 그는 계속 힘을 썼다. 그들에게 말하는 동안에도 그 몸은 지렛대를 떠받치고 있었다.
          키스의 윽에 라이너가 대답할 때 옆에는 베르톨트와 엘런 예거, [[장 키르슈타인]]이 있었다. 아직가지는 여전히, 한참 뒤까지 미처 몰랐던 세 번째 마주침.
  • 창작:좀비탈출/0-1-2 . . . . 6회 일치
         벼락처럼 의식이 돌아온다. 이부자리를 차고 일어났다. 구조대인가? 결국 온 건가? 현관으로 향했다. '''쿵 쿵……'''
         같은 소리에 가슴 속에서도 들린다. 심장이 이렇게 크고 격렬하게 뛰는 경우도 있구나. 숨이 가빠진다. 제발 제발.
         제발 다른 소리는 없어라. 그러기만 해라……. 하지만 기대는 여지없이 살난다. 그 기묘한 목소리. 목에서 나는 소리가 맞는지도 모를 그 '''으르렁거림.'''
         우리집 담벼락은 다름 집보다는 한 뼘 이상이 더 높고 그 위엔 뾰족하게 휘어진 창살도 아놨다. 이 녀석은 실제로 한 번 도둑을 막기도 했는데, 그 무모한 양반은 자기 능력을 너무 과신했는지 뛰어넘지 못하고 영 좋지 않은 곳이 걸려서 병원으로 후송됐다. 뭐, 감옥에 가는건 차라리 별 일이 아니었겠지.
         그런 호기심은 다른 일기상태에 대한 관찰욕구도 자극했다. 가령 눈이나 비같은 것에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날씨가 춥거나 더워지는게 영향을 줄지. 하지만 그런걸 관찰할 수 있을 정도면 계절이 바뀌도록 구조되지 못한다는 얘기니까 우울한 기분이 들어버린다.
         첫번째는 구조 가능성을 더욱 희하게 만들지만, 그렇게 생각해야 옳겠지. 일주일 넘게 살아서 돌아다니는 사람은 보질 못했다. 전화를 받는 사람도. 하긴 전화는 114 조차 안 받게 됐지만.
  • 창작:좀비탈출/4-1-2-2 . . . . 6회 일치
         상황에 맞지 않는 호기심들이다. 어쨌든 나는 천천히 다가갔다. 그야 빨리 다가갈 수도 있지만…… '''깨어버린다면?'''
         관자놀이가 빨라진 맥 때문에 욱신거린다. 팔에 너무 힘을 줬는지 쥐가 날 것만 같다. 입안이 빳빳하게 말라서 혀가 말려넘어갈 것 같다.
         그거 때문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던가. 나는 무기를 옆에 던져놓고 장독 뚜껑에 올려져 있던 돌을 치우려고 안간힘을 썼다. 젠장, 너무 무거운걸 올려놨어. 아마도 이것 덕에 좀비들이 들춰보는 사태는 막았겠지만 나까지 힘들어서야. 그래도 나는 웃고 있었다. 망가진 시계의 톱니 바퀴를 맞춘 것 같았다. 이제 째각거리며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 이 좀비 투성이 생활도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아는 웃다가 이를 악물다가 하면서 돌을 들어냈다.
         문쪽에서 삐거덕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잘 구분은 안 되지만 또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늘어나겠지.
         그 순간 목젖에 '''녀석의 이빨이 닿는게 느껴진다.''' 아주 짧은 아픔이 지나가고 후욱- 하고 공기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 아, 틀렸다. 다 틀렸어.
  • 철인 28호(로봇) . . . . 6회 일치
         [[카네다 쇼타로]]가 조종하는 [[거대로봇]]. 쇼타로의 아버지인 [[카네다 사]]와 동료인 [[시키시마 사]]가 만들었다. 쇼타로와 그의 파트너나 다름없는 [[오오츠카 서장]], 동료인 시키시마 사와 함께 활약. 대표적인 적은 [[프랑켄 사]]의 [[블랙 옥스]].
         사실 원래 악역이었으나 이후 장기연재가 되면서 카네다 사라는 캐릭터가 만들어 지고, 쇼타로가 아버지인 카네다 사에게서 물려받은 로봇이 되었다.
  • 최공웅 . . . . 6회 일치
         * 서울형사지방법원 합의18부에서 배석판사로 재직하던 1969년 11월 3일에 유럽 간첩단 사건으로 법학 사인 노수(37세) 피고인과 전 국회의원 [[김규남]](40세), 사진업을 하는 임문준(30세)에게 [[국가보안법]], [[반공법]], [[형법]] 간첩죄를 적용해 사형을 선고하면서 사형이 구형된 여관업을 하는 김희병(48세)에게 무기징역, 노수의 처인 전명희(28세) 등 14명에게 징역7년~징역1년과 같은 형량의 자격정지를 병과하면서 선고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911030020920101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9-11-03&officeId=00020&pageNo=1&printNo=14790&publishType=00020 동아일보 1969년 11월 3일자]</ref>
         *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8년 2월 5일에 1971년 4월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 유세 중에 "[[정희]] 대통령이 영구 집권을 위해 총통제를 기도하고 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1971년 7월 26일에 기소된 사건에 대해 "재판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면소 판결했다.<ref>동아일보 1988년 2월 5일자</ref> 3월 4일에 [[긴급조치]] 1호, 4호 위반, 법정모욕 등으로 1,2심 군법회의에서 징역10년 자격정지10년이 선고됐다가 대법원 상고심에서 이미 폐지된 [[긴급조치]] 면소에 대한 판단은 유보한 채 파기환송된 [[강신옥]]에게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서 형사 피고인에 대한 자유로운 방어권 행사없이 형식적인 변론만 인정한다면 사법권읜 근본적으로 파괴되고 말 것"이며 "공개재판에서 변론은 재판 방해를 하려는 폭력이 없는 한 처벌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30400329211003&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8-03-04&officeId=00032&pageNo=11&printNo=13056&publishType=00020 경향신문 1988년 3월 4일자]</ref> 5월 27일에 내란 예비죄 피고인인 [[형규]] 목사에게 "10여명의 선동만으로 국가 전복을 우려한다는 것은 전혀 합리성이 없다"며 징역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52700329211001&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8-05-27&officeId=00032&pageNo=11&printNo=13126&publishType=00020 경향신문 1988년 5월 27일자]</ref> 5월 31일에 1974년 세검정 동굴에서 북한방송을 듣고 [[민청학련 사건]] 관련자에 대해 "똑똑한 학생이 왜 나쁜 짓을 하겠느냐"고 말했다는 이유로 [[긴급조치]]위반으로 구속돼 1심에서 징역10년 자격정지10년을 선고받은 규신 피고인에게 대법원에서 파기된지 13년만에 반공법위반 무죄, 긴급조치 위반은 면소 판결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53100289107009&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5-31&officeId=00028&pageNo=7&printNo=14&publishType=00010 한겨레 1988년 5월 31일자]</ref>
  • 최남선 . . . . 6회 일치
         [[장준하]]는 [[사상계]]지 1957년 12월호에 <육당 최남선 선생을 애도함>에서 그의 친일 협력이 본심은 아니라고 반하였다. '한때 선생의 지조에 대한 세간의 오해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선생의 본의가 어디까지나 이 민족의 운명과 이 나라 문화의 소장에 있었음은 오늘날 이미 사실로서 밝혀진 바요, 항간에 떠도는 요동부녀(妖童浮女)들의 억설과는 전면 그 궤를 달리하는 것이다.<ref name="changs"/>'라는 것이다. 그의 협력은 어쩔수 없는 것으로 '본의가 어디까지나 이 민족의 운명과 이 나라 문화의 소장에 있었음은 오늘날 이미 사실로서 밝혀진 바<ref name="changs"/>'라는 것이며, 그가 악의를 품고 친일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장준하]]는 '요동부녀(妖童浮女)들의 억설'이라며 일축하였다.
         1925년 일본어로 발표된 〈불함문화론〉은 한·일 문화동원론, [[일선동조론]]을 위한 것으로 동이문화권에 [[발칸반도]], [[카스피해]], [[일본]], [[오키나와 섬|유구]]를 끌어들여 단군의 [[민족주의]]를 [[세계주의]]로 변질시키고 역사인식을 혼란시켰다는 지적이 있다.<ref>광용, 「대단군 민족주의의 전개와 양면성」, 1992년.</ref><ref>{{서적 인용
         |장=최남선 : 반민특위 법정에 선 독립선언서 기초자 (성수)
         * [[인환 (배우)|인환]] - 《[[제1공화국 (드라마)|제1공화국]]》(1981년), [[MBC]] 드라마
         * [[태호]] - 《[[야인시대]]》(2003년), [[SBS]] 드라마
  • 최동 . . . . 6회 일치
         |제목=전연세대 의대학장 崔棟사 어제 별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는 관직을 내놓고 [[일본]]에 망명 중인 [[영효]]를 만나러 도일했다. 최동은 [[가톨릭]] 계열인 [[도쿄]]의 [[교세이학교]](曉星學校)에서 수학했다. 이때 아버지는 이미 [[미국]]으로 떠나 [[안창호]]와 함께 활동하던 시기라 고학을 하며 공부했다. 중등 과정을 마친 뒤 [[미국]]으로 가서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약 1년간 수학했다.
         귀국 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여 [[1921년]]에 졸업했다. 모교의 [[해부학]]교실 조교로 일하다가 [[중국]] [[북경협화의과 대학]]과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연구를 계속했다. [[1929년]]에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1931년]]부터 3년 동안은 학교 재단이사를 겸직하기도 했다. 강의 과목은 [[기생충학]]과 [[병리학]]이었으며, 다시 일본 [[도호쿠 제국대학]] [[법의학]]교실에서 [[1936년]]에 [[법의학]]을 연구해 [[사학위]]를 받았다.
         최동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교분이 있던 [[개화파]]의 [[영효]], [[서재필]], 계몽운동 계열의 [[안창호]]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성장해서는 [[최남선]], [[정인보]], [[이광수]]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특히 [[신채호]]의 민족주의 사관에 크게 영향 받아 본업인 의학 연구 외에 역사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다.
         [[황인종]]의 우수성을 논하고 [[한민족]]의 시원을 먼 곳에서 찾는 최동의 논리는 《[[조선]]문제를 통하여 본 만몽(滿蒙) 문제》(1932)에서와 같이 일제의 [[만주]] 침략이나 [[대동아공영권]] 주장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오랜 집필 작업 끝에 은퇴 후인 [[1966년]]에 《[[조선상고민족사]]》를 탈고했고, 이 업적으로 [[1968년]] [[연세대학교]]에서 명예문학사학위를 받았다.
         * [[창암]]
  • 최윤수(정무직공무원) . . . . 6회 일치
         [[1967년]]에 [[경상북도]] 금릉에서 태어났다. 1984년 부산 [[내성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89년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학부/법과대학|법학과]]를 졸업하였다(서울법대 84학번). 1996년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국정원 제2차장으로 일하면서 2016년 6월 ‘[[정운호 게이트]]’ 사건과 관련한 수사를 받았다. 서울지검 제3차장 시절이던 2015년 2월경 [[홍만표]] 변호사로부터 청탁을 받아 정운호의 무혐의 처분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실제로 2016년 6월 [[정운호]]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는 도 혐의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홍만표 변호사에게 사건 청탁 명목으로 3억원을 건넸고, 홍 변호사가 당시 성재 서울중앙지검장과 최윤수 3차장 검사에게 청탁하겠다고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닌 게 아니라 2015년 2월 당시 최윤수 차장검사가 홍만표 변호사의 청탁 알선을 받고 정운호의 뒤를 봐줬기 때문인지 정운호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 [[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문화계 블랙리스트]] 관여 ==
         국정원 제2차장 시절에 '국정원 문화·예술인 배제 보고서'를 수차례 보고 받고 지시하는 등 [[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실행에 관여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우병우 전 수석에게 ‘비선 보고’하는 데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1421.html#csidx24444379242d545ae3e855a102f4499|#]] 그러한 이유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나 2017년 12월 2일 [[오민석(법조인)|오민석]] 부장판사에 의해 기각되었다. 물론 검찰 내부에서는 최 전 차장의 구속영장이 '가담 정도'를 이유로 기각된 것에 불과하고 범죄 사실 소명 자체는 어느 정도 인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1731.html#csidxe6517123a8063c9aaa12e8244fa6d69|#]]
         검찰은 최윤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재판 상황은 [[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최윤수]] 문서를 참고하길 바란다.
  • 최창흡 . . . . 6회 일치
         '''최창흡'''(崔昌洽, [[1786년]] ~ [[1839년]] [[12월 29일]])은 [[조선]]의 [[천주교]] [[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은 '''베드로'''(Petrus)이다.
         그는 [[1801년]] [[신유해]] 때 [[순교]]한 [[복자]] [[최창현 요한]]의 이복 동생이며 [[1839년]]의 [[기해해]]로 인해 [[1840년]]에 순교한 [[성녀]] [[손소벽 막달레나]]의 남편이며, 같은 해에 순교한 [[성녀]] [[최영이 바르바라]]의 아버지이다.
         최창흡은 [[1786년]] 경에 [[한양]]에 있는 한 [[중인]] 신분의 관리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13살일 때에 세상을 떠났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천주교]]의 [[교리]] 수업을 시작했지만, [[세례]]는 받지 않았다. [[해]]로 인해, 그는 교우들과 멀어진 이래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1815년]]에 그는 한 천주교 공동체에 입회하여 교리를 다시 배웠다. 그는 온화한 성품을 지녔으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호의적이었다. [[1801년]] [[신유해|신유년의 해]] 동안에, 그의 집안은 파산하였다. 그러한 곤궁한 상황 속에서, 그는 [[손소벽]]과 결혼하였고, 열한 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들 중 아홉 명은 어릴때 운명을 달리했다. [[1821년]]에, [[조선]]에 [[콜레라]]가 창궐하여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최창흡은 그 무렵에 세례를 받았다. 그때부터, 그는 [[천주교]] 신자로서의 모든 의무를 지켰다. [[선교사]]들이 [[조선]]에 입국했을 때, 최창흡은 가장 독실한 신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저는 제가 젊어서 저지른 [[죄]]에 대해 생각한다면, 그것들을 속죄하고 제 [[영혼]]을 구원받기 위해서 [[하느님]]을 위해 죽어야만 합니다."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 . . 6회 일치
         서기 2513년 미국 동부, 지금으로부터 600여년 전 환경 오염 등의 문제로 지구에서 생존이 불가능해진 인류는 지하 주거시설을 만들고 600여년 동안 틀어혀 지냈었다. 그 후 600여년의 세월 후 다시 지상으로 돌아왔을 때, 인간이 없어진 지상은 자정 능력 덕분에 예전처럼 맑고 건강해져 있었다. ~~본격 인류 해충설 인증 성공~~
         불타는 마을에서 모건이 공룡으로 변해버린 걸 본 주인공 일행은 그 바로 윗동네인 광산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거기서 페센덴 사가 개발한 3단변신 괴물을 보고, 이에 따라 단순한 껄렁이 조직인줄 알았던 블랙 마켓은 알고보니 천재 과학자 시몬 페센덴이 거느린 거대 조직임이 드러났고 페센덴의 진짜 목적인 '모든 이들에게 공룡 바이러스를 주입하여 공룡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계'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이 시작된 해상 도시로 돌아와서 적들을 물리치며 지하의 기지로 내려간다. 하지만 그곳에는 이미 사가 없었고 거기에는 슬라이스를 개조한 슬라이사우르스 2마리(혹은 3마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 후 주인공 일행은 더욱 깊숙이 내려가서 동굴 끝에 있는 페센덴 사의 숨겨진 연구실에서 공룡으로 변한 페센덴 사와 대결해 이기게 되었으나 사는 자기 몸에 공룡 머리 두 개가 붙은 무려 삼두룡으로 진화하며, "세계는 내 것이다!"라며 공격해온다. 그러나 주인공 일행의 다구리(…)를 못 이기고 패배한다. 이 때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게 있다고 외치며 저항하지만 결국 쓰러지고 연구실과 자폭하여 온 몸이 터진다. ~~수류탄과 바주카 맞아서 흩어진 애들은?~~.
  • 토리코/389화 . . . . 6회 일치
          * 코마츠는 플로제에게 들은 조언을 말하는데 적합식재를 중심으로 자기 자신만의 풀코스를 만들면 구르메 세포의 악마의 속도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 "메테오 레이저"라는 기술을 난사해 구르메 핸드를 소멸시켜 버린다.
          * 코마츠는 GOD를 요리하며 플로제의 식혼에게 많은 것을 배우는데, 그 중엔 지구의 풀코스를 먹은 자가 구르메 세포의 악마에게 사로잡혀 버린다는 것도 있었다.
          * 그 말을 들은 코마츠는 그때를 회상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 아카시아는 공격해 오던 배틀 울프 무리 조차 한 입에 삼켜버린다.
          * 한편 미도라의 식운을 한계까지 빨아먹은 아카시아는 이게 다냐며 구르메 펀치를 날린다.
  • 토리코/395화 . . . . 6회 일치
          * 둘 만 참석한 장례식이 끝나고. 때마침 인간계에서 호출이 온다. 토리코와 린의 결혼식이 임했다는 호출이다. 두 사람은 서둘로 코마츠가 일하는 구르메 호텔로 달려간다. 결혼식 준비는 이미 끝나있고 린도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기다리고 있다. 토리코도 턱시도로 갈아있고 합류. 린은 토리코가 예쁘다고 하는 말에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도매상 톰을 비롯한 인연있는 요리사, 미식가들은 진작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은 결혼식과 더불어 오늘 피로연의 음식, 토리코의 "풀코스"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 네 번째 "고기요리", 엔드 매머드(완상)의 스테이크. 사실상 네오의 고기라고도 할 수 있다. 놀랍게도 네오도 이 자리에 참석하고 있었는데 사회자가 "최종보스인 네오의 고기"라고 해설하자 제브라가 옆에 앉은 네오에게 "너보고 최종보스랜다"라고 놀린다. 네오는 쑥스러운 듯 웃는다. 스테이크엔 라이브베아라가 제공했던 메테오 갈릭이 토핑. 고명으로 고대의 식보 보석고기와 가라라 악어 고기가 올라갔다. 이 또한 토리코와 코마츠가 함께 포획한 고기요리의 총집성 같은 것. 코마츠는 특히 가라라 악어를 감명 깊게 기억하고 있다. 스타준은 보석고기를 맛보며 리갈 매머드 안에서 토리코에게 패하고 "나도 언젠간 먹고 싶었다"고 말하던 일을 떠올리고 미소짓는다.
          * 다섯 번째이자 모두가 기다리던 "메인 디쉬" GOD. 토리코는 이미 한 번 맛봤던 것이지만 새로운 감회에 젖는다. 그의 식욕 "적귀"와 이별하게 된 식재이며 그와 함께 먹고 싶었던 식재. 지금은 잘 다듬어져 마치 작은 지구를 잘라놓은 것처럼 보인다. 토리코는 GOD를 맛보며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린다. 토리코만이 아니다. 토리코와 GOD를 놓고 경쟁하기로 했던 아이마루를 비롯한 모든 동료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GOD를 칭송하고 앞다퉈 추가 주문한다.
          코마츠는 모든 서빙이 마치자 식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아직도 울음을 그치지 못하고 있는데 멜로우 콜라 탓을 하며 말을 돌린다.
          * 토리코는 빌리언 버드의 알을 이치류를 향해 건배한다. 빌리언 버드는 바로 이치류가 남겨준 식재였다. 이치류가 만족스럽게 잔을 들어올리는 순간, 마지막까지 기다렸던 그 인물이 나타난다. 미도라의 식혼. 이치류와 토리코가 먼저 알아차리고 코마츠도 그가 나타난걸 알고 또다시 눈물을 흘린다.
  • 트로피코 4/칙령 . . . . 6회 일치
         일일 식량 공급량을 2배로 늘린다. 시민 모두의 식품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지만 식품 소비량도 2배로 늘어난다.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시민의 마음을 선동하는 반정부적 서적을 모두 태워버린다. 지식인의 수가 50% 줄어들며 지식인이 될 확률도 50% 감소한다. 불태워버릴 책에는 교과서도 들어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숙련도가 50% 감소한다.
         죄수들을 플로리다로 보내버린다. 5년간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된다. 단 한번만 사용할 수 있다.
         말 그대로 계엄령을 때려버린다. 범죄율, 자유도, 관광평가, 생산력이 감소하며 OSCC의 개입이 없는 이상 선거가 일어나지 않는다.
         의사 한명이 담당할 수 있는 환자의 수를 늘린다. 진료소, 병원, 요양원의 수용인구를 늘린다는 뜻.
  • 페어리 테일/506화 . . . . 6회 일치
          * 엘자 스칼렛과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은 마카로프에게 최후의 인사를 올린다.
          * 엘자 스칼렛은 모든 길드원을 대표해 마카로프 앞에 마지막 인사를 올린다.
          * 그레이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를 넘어뜨린다.
          * 나츠는 땅 속에서 불기둥을 터뜨리는 기술로 그레이를 압하나 그레이는 그것 조차 얼려버린다.
          * 나츠는 화룡의 포효로 그레이를 날려버리는데 그레이는 이에 나츠를 얼음 속에 가둬버린다.
  • 페어리 테일/509화 . . . . 6회 일치
          * 카구라는 주특기로 라케이드를 공격하지만 라케이드는 너무나 간단하게 막고 오히려 카구라를 쓰러뜨린다.
          * 오거스트는 제랄이 한 때 제레프 드래그닐을 신봉했던 인물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왜 그를 져버리고 다른 길을 걷는지 묻는데 제랄은 "내 마음을 비추는 빛을 손에 넣었다"고 말하며 엘자 스칼렛을 떠올린다. 그런데 대답을 들은 오거스트는 빛은 정의고 어둠은 악이라는 사고방식은 어리석다고 일축한다. 그러면서 제레프 드래그닐에겐 "아들"이 한 명 있다고 말을 꺼낸다. 제랄에겐 놀랄 틈도 없이 오거스트의 설명이 이어진다. 그 아이는 강대한 빛의 힘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누구에게도 사랑 받지 못하고 빛과 어둠 사이에서 방황했으며 어느 쪽도 아닌 무의 경지에 도달했다. 오거스트는 빛과 어둠에 선악은 무관하다며, 굳이 정의가 있다면 그건 "사랑" 뿐이라 말하며 돌아선다. 그러는 사이 제랄은 엘자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다짐하며 몇 번이나 다시 일어서라고 시도하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 라케이드 드래그닐과 대치하고 있는 카구라 미카즈치. 제레프의 아들이라는 말에 반문한다. 라케이드는 정식으로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제레프의 아들이라고 강조한다. 유키노 아그리아, 렉터와 프로시는 "드래그닐"이란 성을 듣고 나츠 드래그닐을 떠올린다. 라케이드는 내친 김에 그가 제레프의 동생이며 자신의 숙부에 해당한다고 폭로한다. 충격을 받는 유키노와 카구라. 라케이드는 그들에게 나츠와 만나는걸 기대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 라케이드는 무수한 빛의 칼날을 날려 뿌린다. 카구라는 가볍게 방어해낸다.
          * 속에서 풀린 카구라는 "품위없는 마법"이라며 라케이드의 간격으로 파고 든다. 그것은 유키노도 당한 적이 있는 최고속 거합베기. 카구라는 "내 원도도 다르지 않다(품위없다)"고 중얼거리며 일섬을 날리는데.
          * 제랄을 처리하고 돌아서던 오거스트는 라케이드를 쓰러뜨릴 수 있다면 그건 "어머니 뿐"일지 모른다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모습이 비추는데.
  • 폐비 윤씨 . . . . 6회 일치
         '''폐비 윤씨'''(廢妃 尹氏, [[1455년]] [[7월 15일]] ([[음력]] [[윤달|윤]] [[6월 1일]])<ref name="tae">폐비 윤씨 태실의 태지에 기록된 내용이다. [[현재 폐비 윤씨]] 태실 등은 [[국립고궁물관]]에서 소장 중이며, 관련 내용을 국립중앙물관의 전시 자료 [http://www.museum.go.kr/NMK_DATA/redfish/cutator/2011/cu-253/book.html] 에서 일부 확인 가능하다.</ref><ref name="ja">{{서적 인용
          |출판사= 국립중앙물관
         흔히 생년이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국립고궁물관]]에 소장된 폐비 윤씨 태실의 태지에는 그녀가 [[1455년]] [[음력 6월 1일]]에 태어난 것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ref name="tae"/><ref name="ja"/>.
         * 《금삼의 피》- [[종화]]
         * 《[[왕과 나 (드라마)|왕과 나]]》 ([[SBS]], [[2007년]] ~ [[2008년]], 배우 : [[보영]] → [[구혜선]])
  • 하이큐/223화 . . . . 6회 일치
          * 압 탓인지 다른 선수들의 미스 탓인지 카게야마 토비오는 심기가 불편하다.
          * 그러나 후쿠타치가 "주심에게 걸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압을 가해 기를 꺾어 버리자"는 음흉한 작전을 지시하자 급실망.
          * 츠키시미가 즉각 반발하면서 "임금님은 기분이 언짢은 모양이다?"라고 빈정거린다.
          * 아즈마네에게 토스를 올리는데 완전히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 버린다.
          * 사와무라는 또 폭발하려는 타나카를 말린다. 그런 사와무라도 오늘 카게야마는 너무 날카롭다고 느낀다.
          * 츠키시마는 "기껏 전일본 유스까지 갔다 온 결과가 임금님으로 돌아간 것"이라고 빈정거린다.
  • 하이큐/224화 . . . . 6회 일치
          * 충분히 좋은 흐름이라고 생각하던 시점에서 갑자기 끊어져 버린다.
          * 그런데 그 말을 하기 무섭게 히나타가 "좀 더 MB를 써라!"라고 불만폭탄을 터뜨린다.
          * 시미즈 키요코와 야치 히토카가 즉석에서 분석해서 "확실히 오늘은 적다"고 직격탄을 날려서 반도 할 수 없게 만든다.
          * 츠키시마에게 토스를 올리는데 어디까지 따라올 수 있는지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공 하나 반 개 정도 높게 올린다.
          * 스코어는 4대5. 다테 측은 그저 실수한 거라고 치부해 버린다.
          * 중요한 포인트에서 카게야마가 츠키시마에게 토스를 올린다.
  • 하이큐/244화 . . . . 6회 일치
          이 뜬금없는 발언에 경악하는 후쿠로다니 동료들. [[아카아시 케이지]]는 보쿠토의 여섯 번째 약점을 뒤늦게 떠올린다.
          어차피 보쿠토가 항상 컨디션이 좋은 적은 거의 없다. 사실 이런 풀죽음도 그의 배구에 대한 열정, 성실성에 기반한 것이지만, 반대로 긴장이나 압감 때문에 기량을 펼치지 못하는 일은 없다.
          * 이야기가 먹혀든다 싶자 아카아시는 쐐기를 을 방법을 찾는다. 그때 관중석에 적당한 소재가 눈에 띈다. 그는 보쿠토의 "제자"가 보러왔다며 관중석을 가리킨다.
          * 에이와의 TO 종료. 경기가 재개된다. 에이와의 서브를 코미가 리시브. 아카아시가 보쿠토에게 올린다. 블록이 세 명이나 따라 붙지만 보쿠토는 절묘하게 라인에 걸치는 스파이크로 블록을 농락, 역전을 성공시킨다.
          아까 아카아시가 궤변을 늘어놓긴 했지만, 완전히 거짓말만은 아니었다. 서브 아레나는 경기장이 작은 만큼 그 안의 환호성이 더 가깝고 크게 들리는 효과가 있었다. 아카아시의 언변이 효과를 거둬 보쿠토는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하이텐션 모드로 돌아왔다. 후쿠로다니 응원석 측에서는 열광. 사정을 잘 모르는 히나타와 야마구치오 그의 파인 플레이에 환호한다. 반면 에이와 측은 파랗게 질린다.
          * 경기는 부활한 보쿠토의 활약으로 여세를 몰아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후쿠로다니의 완승. 카라스노 경기를 보다 넘어온 바보 커플도 후쿠로다니의 활약을 지켜본다. 경기 종료후 아카아시는 [[사루쿠이 야마토]]와 "카라스노의 1학년들이 와서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를 나눈다. 아카아시는 설사 그들이 없었더라도 다른 계기를 만들어서 분위기를 띄웠을 거라 장담한다. [[코노하 아키노리]]는 가끔은 보쿠토를 아주 무시해버리는게 속편할 거라고 말하는데, 아카아시는 어차피 자신이 끌어내는 보쿠토의 힘은 일부에 지나지 않고, 무엇보다 절호조인 그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고 말한다. 사루쿠이는 그걸 본인에게 말해주면 어떻겠냐고 하는데 코노하는 그러면 괜히 까불게 된다고 말린다.
  • 하이큐/263화 . . . . 6회 일치
          * 로테이션이 한 바퀴 돌면서 코트로 돌아온 [[히나타 쇼요]]는 [[스나 린타로]]를 압했던 블록을 예로 들며 멋진 플레이였다고 호들갑을 떤다.
          * 꼭 넣어야 했던 1점. [[타나카 류노스케]]가 혼신을 담은 스파이크는 [[이나리자키 고교]]의 빈틈없는 블록을 넘지 못하고 사이드 라인을 넘긴다. 이나리자키의 득점. 스코어는 25 대 25 듀스. 흐름이 끊기는 듯한 실점. 동료 선수들의 얼굴도 관중들도 타나카를 응원하는 [[아마나이 카노카]]도 낭패한 빛이 떠오른다. 노헤비 학원의 [[다이쇼 스구루]]는 방금 플레이가 단지 동점을 허용한게 아니라 더 위험한게 있다고 봤다. 그것은 "이나리자키의 블록이 순조롭게 압을 쌓고 있다"는 것. 그점이 노출된 것이다. 이는 양팀 모두에게 큰 영향을 준다.
          * [[사와무라 다이치]]는 아쉬운 기색 없이 좋은 코스였다고 타나카의 등을 두드려 준다. 타나카도 힘차게 대답하며 그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굴었으나, 역시 뼈아프다. 통한의 실책. 한편 이나리자키의 [[미야 오사무]]는 타나카의 스파이크가 나름대로 깔끔하게 스트레이트를 잡으려 했던 거라고 평가한다. [[츠키시마 케이]]는 타나카의 실수 보단 아까 [[스나 린타로]]의 스파이크가 여전히 신경 쓰였다. 확실히 막는 코스였다. 못해도 건드린다고 확신했다. 그런데 스파이크는 통과하는 것처럼 지나갔다. 무슨 마술을 부린 건가?
          * 그런 쓰라림을 아는건 역시 선수들. 아까까지 타나카의 플레이를 비웃던 선수들이 누구보다 절하게 그를 응원했다. 물론 개인적로서도, 선수로서도 응원하는 카노카의 절심함에 비할 수는 없었다. 카노카의 동료는 방금 전 플레이가 "류 쨩"에겐 아쉽지만 잘못된 판단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타나카는 계속 블록에 잡히기도 했고 잔실수도 있었다. 나쁜 흐름을 끊는다는 측면에서 보면 "안경"의 판단은 잘못된게 아니었다. 하지만 그래서 더 "류 쨩"에게 괴로운 것이다.
          * 한 바퀴 돈 로테이션. 니시노야가 나가고 [[히나타 쇼요]]가 들어온다. 츠키시마는 서브 위치로. 히나타는 들어오자 마자 타나카를 찾는다. 히나타는 "방금 그" 플레이에 할 말이 있었다. 하지만 그건 실패한 스파이크나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스파이크를 말하는게 아니었다. 그가 "이나리자키의 10번"을 압한 블록을 말하는 거였다. 린타로가 중앙에서 솟아올랐을 때 히나타 혼자 블록을 뛰었던 상황. 그때 잽싸게 타나카가 따라붙었다. 히나타가 그게 엄청 멋진 플레이였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히나타는 그걸 다테 공고의 블록 같았다고 말하며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한다. 그게 잠시지만 타나카의 저조한 텐션을 끊어줬다. 서브 위치로 가다 그 대화를 들은 츠키시마는 "바보" 주제에 웬일로 "제대로 된 말"을 한다며 칭찬인지 비꼬기인지 모를 생각을 했다. 우카이 코치도 그걸 긍정적으로 본 것 같다. 그리고 츠키시마의 서브. 리시브는 [[오지로 아란]]. 자세는 좋지 않았다. 불안정하게 중앙으로 향하는 공. [[미야 아츠무]]가 세트업하며 오사무가 뛰어오른다.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어차피 블록은 한 장이라 생각하며 뛰어오르는데, 한 장이 아니다. 정면을 막은건 히나타. 거기까지는 히나타도 오사무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라이트에서 타나카가 받쳐주러 올 줄은 몰랐다. 그 압에 급하게 루트를 바꾸는 오사무. 오른쪽. 그 위치에는 사와무라가 대기하고 있었다. 정확한 리시브. 니시노야는 히나타와 타나카의 블록의 진가를 알아본다.
  • 하춘화 . . . . 6회 일치
         || 학력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br] [[경남대학교|경남대학교 병설 산업 전문대학]] 가정과 (졸업)[br][[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가정학과 (학사)[br][[동국대학교|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br][[성균관대학교|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 (사)||
         대한민국의 원로급 가수이다. [[1955년]] [[6월 28일]]생. 하춘화가 대단한 이유는 데뷔년도가 6살 때인 [[1961년]] 인지라, [[2015년]] 기준으로 '''나이는 환갑인데 가수 경력은 55년차'''라는 점이다. 참고로 하춘화가 데뷔한 해는 [[정희]]가 [[5.16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잡은 그 해이다. 처음 데뷔했을 때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었는데, 엘자 렁히니나 [[다코타 패닝]] 저리가라 급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다만 엘자 렁히니와의 차이점은 어른이 되어서 인기가 죽어버린 엘자 렁히니와는 달리 하춘화는 늙어도 인기가 변함이 없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남자 가수로서 레전드가 [[조용필]]이라면 여자 가수로서 레전드는 하춘화였던 것이다.
         그러나 [[1981년]]에 다시 가수로 복귀해서 '우리 사랑 가슴으로', '연인의 부르스'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으며 [[1983년]]에는 자신이 아끼는 무대의상 150벌을 후배 가수들에게 나눠줬다. [[1985년]]에는 남북 예술인 교환공연으로 대한민국과 북한에서 각각 최고의 가수들을 상대방에게 파견하여 공연을 하기로 했는데 이 때 하춘화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자격으로 평양에 가서 3 4일 동안 공연을 했다.
         이 와중에도 하춘화는 공연과 학업을 병행함에도 불구하고 학업에도 열중하여 [[1994년]]에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 최고 정책과정을 수료한 후 [[1998년]]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하였다. [[2000년]]에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가요의 원류와 변천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공연예술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2006년]] [[8월 25일]]에 [[성균관대학교]]에서 현대 대중가요 역사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예술철학 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사학위를 소지한 최초의 대한민국 가수가 되었다.
          * 학위만 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가수 중에선 가장 갯수가 많다. 방송통신대학교 시상식에서 시상소감으로 말하길 자매가 넷인데, 다른 자매와 달리 혼자 사학위 없이 가수로 생활하다보니 학위를 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 핫라인 마이애미 . . . . 6회 일치
          * 나이젤(쥐 가면)
          특정 무기로 시작하는 가면이 아닌 이상 이걸로 시작한다. 말 그대로 주먹질을 한다. 맞은 적은 잠시 기절한다. 기절한 적을 처형할 때는 얼굴에 주먹을 날린다. 서있는 상대의 정면에서 처형 버튼을 누르면 목 핏줄을 잡아 뜯어 죽여버리지만 성공률이 희하다.
          리치가 짧지만 빠르게 휘두를 수 있다. 투척 무기로도 쓸 수 있다. 이 경우 상대에게 히므로 회수할 수 없다.
          이회용 근접무기. 적 하나를 후려치면 부러지며, 이 상태로 다른 적을 공격하면 당구대를 아버린다.
  • 현경련 . . . . 6회 일치
         '''현경련'''(玄敬連, [[1794년]] ~ [[1839년]] [[12월 29일]])은 [[조선]]의 [[천주교]] [[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은 '''베네딕타'''(Benedicta)이다.
         그녀는 [[1801년]] [[신유해]] 때 순교한 [[현계흠 바오로]]의 딸이며, 같은 때 [[순교]]한 [[최창현 요한]]의 [[며느리]]이며, [[1846년]] [[병오해]] 때 순교한 《[[기해일기]]》의 주저자 [[현석문 카롤로]]의 누나이다.
         [[1893년]] [[기해해|기해년의 해]] 초기에, [[교리]] [[선생]]이 된 현경련은 해를 피해 숨었지만, [[6월|6]] [[7월]] 경에 [[체포]]되었다. 관리들은 현경련이 [[선교사]]들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던 [[현석문]]의 누나인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가 숨은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더 가혹하게 그녀를 고문했다. 그녀는 여덟 차례 [[심문]]과 두 차례의 [[주뢰형]] 그리고 300 여대의 [[장형 (형벌)|장형]]을 받았다. 형리들은 선교사들을 체포해서 포상을 받고 싶어했기 때문에, 선교사들에 대한 정보를 캐내기 위해 더 혹독하게 그녀를 고문했다. 그러나 현경련의 강한 의지로 인해서, 그들의 탐욕적인 노력은 허사로 돌아갔다. 그녀는 [[형조]]로 압송된 후에, 다리를 거의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격심하게 매질을 당했다. 그녀의 온몸에 상처가 깊어서 피와 [[고름]]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또한 그녀는 [[감옥]]에서 [[콜레라]]에 걸려 앓았다.
  • 홍지호 . . . . 6회 일치
          | 학력 = {{USA}}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치과대학 학사 <br /> {{국기나라|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치과대학원 치의학 석사·치의학
         *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치과대학원 [[치의학]] [[석사]]·[[치의학]] [[사]]
         * 형: 홍명호 (洪命鎬, 1939년 6월 15일 ~ ) - [[가정의학과]] [[의사]] 및 [[의학사]]
         * 형: 홍성호<ref>홍성호(洪聖鎬) 의학사의 [[본관|본관(관향)]]은 [[남양 홍씨|남양(南陽)]]이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학위를 거쳐 [[고려대학교|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을 의학석사·의학사 학위하였고 한때 [[영화 배우|영화여배우]] [[이미숙]]과 결혼하였다가 이혼하였으며 이후 전진숙이라는 일반 여성과 재혼한 그는 한때 [[연세대학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 교수|겸임교수]] 겸 [[고려대학교|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학 교수|전임강사]]를 역임 이후 현재 경기도 용인 홍성호 성형외과 원장을 지내고 있다.</ref> (洪聖鎬, 1947년 ~ ) - [[성형외과]] [[의사]] 및 의학
  • 황치열 . . . . 6회 일치
         * 2010년 남성 듀오 가수 '한국'과 함께 《[http://www.melon.com/artist/song.htm?artistId=471643 웬즈데이(Wednesday]》라는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잠시 활동하였고, [[경림]]의 라디오 방송 [[별이 빛나는 밤에]]'에 수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함.
         * 2016년 1월 15일 중국 '나는 가수다' 시즌4 첫방송에서 한국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OST로 중국에 알려진 [[이승철]]의 '그 사람'을 한국어로 부르며 8명의 가수 중 '''2위'''를 차지, 처음 가수 황치열을 선보인 이 무대를 통해 웨이보 팔러워 수가 50만에 육.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중국 대륙의 가장 핫한 블루칩으로 부상함.
         * 2015년 8월 15일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고 반야월 편) - 〈울고 넘는 달재〉
         * 2015년 11월 11일 -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Part 4 (준하/에메랄드 캐슬 편) - 〈너를 처음 만난 그때〉 with [[백아연]]
         * 2015년 10월 24일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초대 가수 (with [[린]], [[창근]], [[정현]])
  • 황효진(기업인) . . . . 6회 일치
         반응은 좋은 편. 스꼴들의 호응도도 높고, 더구나 '''참여 선수들의 이름값이 장난 아니다.''' 거기에 경기의 흥행도에 따라 경기를 하던 전 프로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몽군, 전태규, 세정 등이 랭크되어 본 적이 있다. 특히 몽군의 그 경기는...] 단, '''과거 팀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
         여담으로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이 개정되어 비영업용소형승용자동차에 대한 규정이 추가되었고 법인차량과 개인사업자의 차량에 대해 감가상각비와 그 자동차의 유지에 관련된 모든 비용에대해 제재가 가해지게 되었다. 요약하면 법인명의 차량으로 이런 고가의 차량을 구입해서 대표이사가 개인목적으로 타고다니면 업무 미사용으로 보아 법인세법상 감가상각비,자동차세,수선유지비는 물론이고 리스료나 렌트비용 등 일체의 비용을 부인하여 법인세를 물리며 그 법인의 대표이사에게는 자동차를 운용하면서 얻은 이익상당액을 소득으로 보아 소득세까지 왕창 물려버린다[* 예를들어 2억짜리 고가의 차량인경우 감가상각을 5년 정액법으로 강제상각시켜 4천만원의 감가상각비용을 계산하고 그에대한 유지비용까지 전부 가산해서 상여처분을 때려버린다. 만약 위에서 계산된 금액이 감가상각비 4천만원을 포함해서 5천만원이고 업무에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거나 전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5천만원을 대표이사의 근로소득으로 보아 소득세를 물린다. 대표이사는 이미 법인에서 근로소득을 얻고 있으므로 저렇게 상여처분이 된 금액이 더해져 높은 한계세율이 적용되면 만만치 않은 소득세를 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직장에 취업해서 연말정산영수증을 떼어 본 사람들은 그 영수증에 인정상여라는 칸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저런 상여처분을 때려맞은 금액이 찍히는곳이다. 보통의 일반 근로자들이 인정상여처분을 받을 일은 없으니 당연히 0원으로 찍혀있다. 한편 위 5천만원이 법인세법상 손금부인되어 5천만원에 대해 법인세를 법인이 별도로 부담하는건 덤.]. 또한 이러한 자동차를 팔아서 손실이 난다고 해도 연간 800만원 한도로 손실을 인정하여 처분할 때 까지도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세법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은 황효진~~
         군 복무 중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 흡연을 시작한 이후로 더욱 안 좋아졌다고 하는데, 사례들로는 대표적으로 비가 오는 날 고등학생인 동생 BJ에게 우산도 없이 웰치스를 사오라고 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b&no=344076|웰치스 사건]]과, 군 생활 중 같은 소속 BJ들에게 부탁하여 개인적인 물건을 사서 보내라는 심부름, 당시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의 노는대학 스튜디오 방문을 위해 지방에서 온 BJ들을 본인 집에서 하룻밤 숙시켜주며 청소와 많은 잡일을 시키는 등 평소에도 방송 세팅과 방송매니저 보기, 그리고 본인이 할 수도 있는 여러 가지 잡일들을 동생 BJ들에게 떠넘기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이에 소닉은 방송에서 [[웰치스]]를 자기 머리에 쏟으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도 사회생활은 녹록치가 않다는 둥 궁색한 소리를 했다. 현재는 연락조차 하지 않는 걸 보면 결과적으론 좋지 않게 끝난 거 같다.
         [[지호]]는 소닉이 오프라인 스타리그를 주최할 때 지방에서 올라오는 선수들 출연료는 커녕 기본적인 차비조차 주지 않자 개인방송에서 대놓고 소닉을 디스한 적이 있는데 이후에 소닉한테 그런 말은 방송에서 하지 말아 달라고 전화가 왔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후 소닉이 다른 선수들이나 방송 스태프들이 있는 그 중간에 대놓고 자신에게 차비 금액을 세며(...) 주는 걸 보고 경악했다고 한다. 차비를 계좌로 입금해도 되고 나중에 따로 봉투에 넣어서 주면 되는데 자신을 나쁜 놈으로 몰아가려는 듯한 너무 대놓고 보여주기식 생색이라...
  • 3월의 라이온/127화 . . . . 5회 일치
          * 방에서 혼자 있던 하야시다 타카시는 밖에서 들려오는 폭죽 소리를 듣고 카와모토 아카리를 떠올린다.
          * 불꽃이 터지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축제 때 카와모토 아카리를 부축했던 일을 떠올린다.
          * 그렇게 자각해 버린 이상 "완전히 글렀다"라고 생각해 버린다.
          * 스스로에게 행한 팩트폭력으로 빈사가 되지만 "아직 시마다 9단이 아카리씨를 노린다고 정해진건 아니다"면서 스스로를 위로한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 그러나 한편으론 하늘이 "이 상황을 재미있어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버린다.
  • 경대수 . . . . 5회 일치
         ||<width=30%><:>제18대[br][[정범구]]||<width=5%><:>→||<width=30%><:>'''제19대[br]경대수'''||<width=5%><:>→||<width=30%><:>''선거구 개편''[br]'''경대수'''[*A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선거구 [[제19대 국회의원]] →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 [[제20대 국회의원]]][br][[덕흠]][*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선거구의 [[제20대 국회의원]]이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정범구 후보에 설욕하고 당선되었다. 지난 선거와 달리 여권성향 무소속 후보 없이 1:1 매치가 이루어져서 비교적 쉽게 당선될 수 있었다. 이후 [[친]]계에 속하였다.
         새누리당에서는 비으로 분류되었다. [[2016년]]말 [[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새누리당/비상시국위원회|비상시국위원회]]에 참여하였다. 다만 [[바른정당]] 창당에는 합류하지 않은 상태.
         [[이낙연]] 총리 후보자 청문회에서 이낙연 아들 군면제 관한 압을 가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장남이 미공개 질병으로 군을 면제 받았음이 드러나 비판을 받았다. 이후 본인의 아들이 [[간질]]로 군면제를 받고 간질에 대한 사회적 편견때문에 병명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알리기 힘든 질병임은 이해하지만 정작 비슷한 처지의 이낙연의 아들에 대해선 왜 그런 태도를 보였냐며 질책했다.
  • 경주시 . . . . 5회 일치
         국립경주물관
         |align="center"|[[목월]]
         |align="center"|[[일경]]
         |align="center"|[[재현 (배우)|재현]]
  • 고아성 . . . . 5회 일치
         고아성은 6살 때인 1997년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외환카드 광고 아역 모델로 연예계 데뷔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자체발광' 고아성 "은호원으로 희로애락 다 펼쳐…시즌2 희망"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268211|출판사 =연합뉴스 |저자 =이정현|날짜 = 2017-05-16|확인날짜 =2017-09-07}}</ref> 이후 그는 2004년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의 타이틀롤을 맡아 배우로서 정식 데뷔했다.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 (2006년 영화)|괴물]]》에서 강두([[송강호]])의 딸 역을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의 연기는 평단의 호평을 받아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영스타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하였다.
         | 현서
         | 주미
         | 5부작<ref>{{뉴스 인용 |제목 =‘나도 영화 감독이다2’ 성웅-고아성, 영화 제작자로 변신..열정 가득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3478303|출판사 =한국경제 |저자 =고승아|날짜 = 2015-11-16|확인날짜 =2017-09-07}}</ref>
         | 2시의 데이트 경림입니다
  • 고종(조선) . . . . 5회 일치
         친정 초기에는 규수 같은 통상개화파를 주로 중용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한편으로는, 대원군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외척들을 중용하기도 했다.[* 흔히 중전 민씨([[명성황후]])덕에 여흥 민씨가 네임드화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대원군파를 견제하기 위해 고종이 직접 중용했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이 때는 딱히 잘못한 것도 없었고 규수 등의 개화파를 중용해 개방을 서두른 걸 보면 기본적으로 전근대 군주로서의 능력은 있었던 듯.
         그럴 때 운요호 사건이 터지는데 사실 이 과정에서 신미양요 때 멀쩡했던 영종도가 맥없이 당했다고 고종을 까는 건 조금 부당하다. 이미 대원군이 당백전이나 청전으로 재정상태가 개판이라 사기가 말이 아니었던 것(...). 아무튼 규수같은 개화파들은 개방을 할 좋은 기회라 여겼고 이에 고종은 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강화도 조약을 체결한다.
         여기에 불만을 품은 [[김옥균]]과 [[영효]] 등은 --희대의 병크-- [[갑신정변]]을 일으키게 되고 이로 인해 조선에서의 일본의 영향력이 강화되는 바람에[*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인해 그 당시 조선 조정 내부에서 가장 친일적이었던 급진개화파는 세력이 엄청나게 쪼그라들어 구성원들 모두가 죽거나 망명생활을 하게 된다.] 여기에 위협을 느낀 민씨와 고종은 청과 일본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그 이후 10여년동안 조선은 청이 주류로, 그리고 일본이 보조로 마지막으로 미국등의 열강이 찔끔찔끔 이권을 뺏어먹는 형편이 되고(...), 결국 이는 [[동학농민운동]](갑오농민전쟁)으로 이어진다. 처음에 동학의 교주였던 최시형의 탄원시도로 시작한 이 운동은 결국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에 분노한 농민들이 황토현에서 관군을 살내고 전주성을 점령하자 놀란 조정은 청군에게 병력을 급파해주길 요청한다. 그런데 전주성을 점령한 농민군은 홍계훈의 대포에 밀려 더이상의 북상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청과 미리 텐진조약을 맺은 일본은 청이 조선으로 간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조선에 병력을 상륙시킨다. 어찌됐든 '''일본이 개입하자''' 놀란 농민군과 조정은 전주화약을 맺어 일단 농민군의 요구를 어느정도 수용해주는걸로 끝난다.
  • 고준희 . . . . 5회 일치
         | 《[[나는 달린다]]》
         | 탄야
         | rowspan="2" | [[신양]]
         | [[효신]]
         ||에이블씨앤씨||미샤 (화장품)||[[주미]], [[이혜상]]
  • 금잔디 . . . . 5회 일치
         가수 금잔디([[본명]] 수연, [[1979년]] [[5월 15일]] ~ ) 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다. 소속사는 올라엔터테인먼트. [[강원도]] [[홍천군]] 출신이다.
         [[2000년]], "영종도 갈매기/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소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고, 10여년 간 긴 [[무명]] 생활을 이어갔다.[* 중간에 수빈이라는 예명으로 [[개명]]했다.] 그러다 [[2010년]]에 지금의 예명으로 개명하고, [[2012년]]에 "오라버니"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을 치며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고속도로 여왕으로 거듭났다.
          * 구윤 금잔디 트롯트 국가대표 3, 4 (2011년)
  • 금조(나인뮤지스) . . . . 5회 일치
         그동안 [[나인뮤지스]]의 막내를 담당했던 [[혜미]]와 [[민하(1991)|민하]] 대신에 새롭게 막내를 맡게 된 멤버이다. 같은 날 새 멤버로 들어온 [[소진(나인뮤지스)|소진]]과는 각자 이름의 앞 글자를 따서 '소금' 라인이라 불리기도 한다.
         무슨 일인지 컴백할때마다 타이틀곡 파트가 줄어들고 있다...--안습-- [[DRAMA]] 활동 당시에는 [[경리(나인뮤지스)|경리]]와 함께 파트 독식이었지만 [[9MUSES S/S EDITION|다쳐]] 활동 때는 --파트고자-- [[민하(1991)|민하]]에게 1절 파트를 주고 2절 맨 끝자락에서야 본인파트가 시작되었다. 그래도 뒷 부분 후렴구 세 파트[* 근데 가끔 마지막 후렴구 일부가 잘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 금조의 파트가 있다. 즉 파트 길이로만 따지면 [[9MUSES S/S EDITION|다쳐]]에서도 멤버 중 가장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였는데 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프고에서는...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에서는 제일 적은 파트를 맡았다.--[[민하(1991)|민하]]도 42글자인데 금조는 20글자가 전부-- --금조의 가수생활은 아직도 험난하기만 하다--
         ||<#ab9a9e> {{{#FFFFFF '''출연자'''}}} || [[금조(나인뮤지스)|금조]], [[찬미(AOA)|찬미]], [[낸시(모모랜드)|낸시]], [[이나은]], [[조타(가수)|조타]], [[송유빈]], [[크나큰|승준]], [[빅톤|수빈]] ||
          * 팀 멤버들의 셀카를 점검하고 저격한다(...). [[민하(1991)|민하]]가 금조에게 동물 짤까지 사용당하며 저격당한 적도 있다.--밥스나이퍼의 수모--
  • 김동준(제국의아이들) . . . . 5회 일치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9인조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자 리드보컬이자 막내다.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팀 내에서 비중이 가장 크며, 무대는 물론 데뷔 때부터 방송에서 전방위적 활약을 한 제아의 에이스. 지금도 TV에 자주 얼굴을 비추지만 [[황광희]], [[임시완]], [[형식]] 등에 비하면 활동에 비해 [[인기]]가 부족한 편.
         빠른 1992년생이기 때문에 1991년생 [[형식]]과 친구처럼 지낸다. 둘이서 아주잘 논다. ~~여보ㅓㅓㅓㅓㅓㅓ~~ 진짜 사나이에도 출연했는데, 우연찮게도 하필 형식이 나가고 나서 '해병대 특집'편에서 출연했다.[* 그렇다고 형식이 덜 구르거나 하진 않았다. 오히려 형식은 나름 상병까지 달고 전역한데다가 전역하기 전에 하필 '''유격훈련'''을 하고 전역했다.]
  • 김종훈 (1952년) . . . . 5회 일치
         * 2012년 10월 ~ 2012년 12월 : 새누리당 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외교통상본부장
         새누리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4.11 총선거를 앞두고 홍사덕, 김종훈 후보 등 새누리당 후보들의 트위터 계정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며 트위터 계정폭파를 신종 사이버 공격으로 규정하고, "검찰은 트위터 계정폭파 범죄에 대해 즉각 수사에 나서 선거를 방해하려는 집단의 배후를 밝혀내라"고 촉구했다.<ref>[http://news1.kr/articles/608133 새누리 "김종훈 트위터 폭파는 조직적 테러"] 《뉴스1》 2012년 3월 28일 차윤주 기자</ref> 그러나 "트위터 계정폭파란 존재하지 않으며,<ref>[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745518&ctg=1200 트위터 본사 "계정폭파?...이용규정 위반으로 정지는 된다"] 《중앙일보》 2012년 3월 30일</ref> 오히려 사용자가 반복된 글을 일방적으로 보내는 등 이용규정 위반할 경우 정지된다"는 트위터 본사 측 반<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330800080 트위터 측 “새누리당, 반복 글 보내 정지된 것” 반] 《서울신문》 2012년 3월 30일</ref> 으로 새누리당 측의 이러한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20329031607 김종훈 '트위터 계정폭파'? "새누리당, 새 됐네"] 《프레시안》 2012년 3월 29일 이명선 기자</ref><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4981 보수지 신봉하던 새누리, '국제적 대망신' 자초] 《뷰스앤뉴스》 2012년 3월 29일</ref><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5874.html 김종훈 트위터 계정폭파 당했다더니…“국제적 망신살”] 《한겨레》 2012년 3월 29일</ref>
         |후임자 = [[태호 (1952년)|태호]]
  • 김지훈(배우) . . . . 5회 일치
         주로 주말드라마에 많이 출연해서 [[이상우]]와 더불어 주말드라마계의 황태자로 불린다.
         근혜 탄핵집회에 연예인 중에서는 최다 참석했다는 비공식 집계로 화제가 되었다.
         || [[2003년]] || [[SBS]] || 흥부네 터졌네 || 영구 || ||
         || KBS || 연애결혼 || 현수 ||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5화 . . . . 5회 일치
          * 우라라카는 실수를 하고 미도리야가 도와주는데, 어쩐지 미도리야의 패널을 노린다.
          *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개성"이라고 생각해 버린다.
          * 그의 생각을 읽고 "사라지는 개성이 아니라 그저 숨는 거 뿐"이라 말하며 미도리야를 쓰러뜨린다.
          * 그런데 한편에서 우라라카의 목소리가 들린다.
          * 정체가 탄로나자 우라라카의 모습이 흐물흐물 녹아내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8화 . . . . 5회 일치
          * 하지만 나이트아이는 그가 곳곳에 배치된 [[올마이트]] 굿즈를 신경쓰느라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한 걸 알고 웃음을 터뜨린다.
          * 나이트아이는 여전히 그가 실패하고 웅크려앉은 모습이 보인다고 도발한다. 미도리야는 초초해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나이트아이에겐 그것도 감정대상. 위에서는 인간은 쉽게 불안한 감정을 드러내선 안 되며 알고있는 자는 언제나 비전을 가지고 행동한다, 이미 말해줬던 이 같은 마음가짐을 지금 실현하지 못하는 거냐면서, 나이트아이는 볼 수록 그가 원 포 올을 계승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빈정거린다.
          나이트아이는 아무나 하는 말이 아니냐고 반한다.
          이번이라면 도장에 손이 닿을 것 같다. 그러나 이번에도 나이트아이는 "보이는건 바뀌지 않는다"고 일축하며 가볍게 피해낸다. 달려들던 미도리야는 다음 행동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벽에 얼굴을 처고 떨어진다.
          미도리야는 마지막 동작에서 그대로 벽을 차고 움직일 수도 있었다. 벽에 붙어있는 [[올마이트]]의 태피스트리를 발견하기 전까진 그러려고 했다. 미도리야는 거기에 상처를 입히느니 차라리 벽에 부딪히는걸 선택한 것이다. 나이트아이는 그가 마구잡이로 움직이는 줄 알았지만 지금보니 올마이트 굿즈를 최대한 피해서 움직이고 있었다. 심지어 집기를 집어던질 때도 이것들만은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썼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9화 . . . . 5회 일치
          미도리야는 나이트아이가 "밀리오를 보고 절감해라"고 했던 말을 곱씹는다. 그리고 [[올마이트]]가 그의 존재에 대해 숨겼던 것도 다시 마음에 걸린다. 이런 내심을 모르는 밀리오는 편한 말투로 서로 히어로 네임을 모르고 있었다며 미도리야의 히어로 네임을 묻는다. 미도리야가 "데쿠"라고 답하자 포지티브한 밀리오 조차도 "그런 히어로명으로 괜찮은가"라고 확인한다.
          * 밀리오는 곧바로 상황을 파악한다. 그는 미도리야의 히어로 마스크를 고쳐씌워주는 척하며 표정을 가린다. 그가 그렇게 놀란 표정을 짓고 있으면 오버홀이 쓸데없이 경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밀리오는 오버홀의 "좋은 사람" 연기에 맞춰준다. 그의 마스크를 칭찬하며 핫사이카이 사람인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오버홀은 핫사이카이 사람이 맞다며 마스크에 대해선 더러움에 민감해서 쓴 것 뿐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 에리는 그토록 놓지 않았던 미도리야로부터 떨어져 나온다. 그녀는 막 화가 풀린 꼬마처럼 금방 아버지, 오버홀 옆으로 달려간다. 미도리야가 당황하는 사이 오버홀은 평범한 부녀처럼 "이제 고집 부리는 건 끝났냐"고 말을 건다. 에리가 끄덕이자 오버홀은 "폐를 끼쳤다"는 말을 남긴 채 어두운 골목으로 사라진다. 미도리야는 말없이 사라지는 에리를 따라 쫓아갈 것 같지만, 밀리오가 말린다.
          * 아지트로 돌아온 오버홀은 "최근 젊은이"들은 한층 더 병들었다고 투덜거리며 쿠로노라는 부하에게 목욕 준비를 부탁한다. 본래 에리의 감시를 맡았던 부하가 따라와서 실책에 대해 사죄하는데 오버홀은 듣지도 않고 부하를 처분해 버린다. 그가 손을 휘두른 것만으로 부하는 커다란 핏자국으로 변한다. 이것의 청소도 쿠로노의 몫이다.
          그때 작은 부하가 전화가 왔다고 알린다. [[빌런연합]]의 [[시가라키 토무라]]. "저번의 대답"을 들려준다는 용건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4화 . . . . 5회 일치
          * 빌런은 쓰러지자 다시 울보 상태로 돌아간다. 키리시마는 무심코 약의 효과가 끝났다고 생각해 버린다. 빌런은 "나는 강해지고 싶었을 뿐인 불쌍한 인간. 한 번만 봐달라"고 애원하는데 키리시마는 안된다고 거절하면서도 "마음은 이해한다"고 태도가 누그러진다. 그게 빌런이 노린 바였다.
          * 빌런은 등으로 칼날을 집중시켜서 지면을 찬다. 늘어나는 반동의 속도로 키리시마를 지나쳐 골목을 빠져나가려는 것이다. 또다시 빌런에게 속은 키리시마는 "난 바보인가!"라고 자학하며 빌런이 지면에 꽂은 칼날을 부러뜨린다. 그러나 한 발 늦은 대응이었다. 빌런은 키리시마를 순진하다 비웃으며 막 골목을 벗어나는 참이었다.
          하지만 키리시마를 뒤쫓아온 [[패트껌]]과 맞주쳤다. 패트껌은 곧바로 빌런을 포획한다. 그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은 "지방흡착". 몸에 뭐든지 흡착시키고 집어넣을 수 없다. 키리시마의 경화도 뚫었던 칼날이지만 그의 두터운 몸에는 무용하다. 패트껌은 빌런의 승리조건은 "살해", "도주", "쓰러뜨린다" 등등 다양하지만 히어로는 "피해자 없이 붙잡는다" 단 한 가지이며 빌런을 얼마나 빨리 전의상실 시키느냐가 관건이라고 조언한다.
          패트껌은 약물 쪽이 마음에 걸린다. 개성을 강화하거나 폭주시키는 거라면 그도 아는 물건이지만, 개성을 쓰지 못하게 하는 약은 금시초문이다. 그는 좋지 않은 예감을 느끼며 타마키를 병원으로 데려가 정밀검사 받게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5화 . . . . 5회 일치
          * [[키리시마 에지로]]와 [[토도로키 쇼토]]는 일단 다른 급우들과도 작전을 얘기했으나 더 말리려는 사람 뿐이었다. 특히 [[우라라카 오챠코]]는 "바쿠고는 모두에게 도움 받는게 더 굴욕이라 여길 것"이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미도리야 조차 그 말에는 반하지 못한다.
          * 토도로키는 이 작전은 누구의 수긍도 얻지 못한 자신들의 에고라고 못 는다. 미도리야는 "돌아갈 수는 없다"고 각오를 다진다.
          * 한편 이 생방송을 보고 있던 [[빌런 연합]]의 [[시가라키 토무라]]는 "왜 히어로가 질책 당하는 분위기냐"며 빈정거린다.
          * 시가라키는 바쿠고의 결을 풀어주게 하며 "설마 이길지 질지도 구별 못하진 않겠지?"라고 말하는데...
          * 시가라키는 바쿠고의 공격으로 얼굴에 붙어 있던 손이 떨어져 나갔는데, 그걸 쳐다보며 "아버지"라고 중얼거린다.
  • 남명렬 . . . . 5회 일치
         * 《[[미안해, 고마워]]》 (2011년) - 오 사 역
         * [[2014년]] [[문화방송|MBC]] 일일 특별기획 드라마 《[[엄마의 정원]]》 - 노 사 역
         * [[2019년]] [[문화방송|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 진호 교수 역
         * 부천 필 제야음악회-쥐 (2016년)
         * 음악이 흐르는 물관 (2014년)
  • 드래곤볼 . . . . 5회 일치
          기뉴의 필살기. 상대방과 몸을 바꾼다. 여담으로, 성우도 바뀌어 버린다.
          프리더 군단에서 사용. 환자를 특수 액체에 담궈서 부상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다. 산소 마스크를 쓰고 들어간다. 스타워즈의 타 탱크와 비슷하다.
         오반이 피콜로를 오공의 우주선에 데려다 놓자, 브리프 사가 감시장치로 누군가 탑승한 것을 감지. 통신장치로 치치가 말을 걸고 가만 있으라고 하지만 오반은 부르마를 데리러 무시하고 나가버린다.
         갈릭 주니어는 [[신의 궁전]]에 나타나서 미스터 포포를 봉인해버린다.
  • 디도(성우) . . . . 5회 일치
         다만 턱시도 가면은 본인이 노력해서 매 시리즈마다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등 현재는 어느 정도 진지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 하지만 온화하게 말하는 장면에서의 연기 톤이 내향적인 캐릭터마냥 다소 힘이 빠지고 여려지는 문제점은 끝까지 개선되지 않은 것[* 이 때문에 [[이지현(성우)|이지현]]의 완전히 안정된 [[츠키노 우사기|세일러문]] 연기에 비하면 호평이 덜하다. 이지현의 경우 밝은 소녀 캐릭터에 특화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며 완전히 안정된 세일러문 연기는 [[최덕희|추억 보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보면 혼연일체 수준이었다.]과 앞서 설명한 것처럼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묘도인 사츠키]][* 이 쪽은 병약 속성이라서 여린 톤의 목소리가 어울린다.]는 무난하게 소화한 걸 보면 차분한 캐릭터 중에서도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보다는 여리고 내향적인 캐릭터를 더 잘 소화하는 것 같다.[* 사실 이는 디도 본인이 진지한 캐릭터에 완전히 적합한 성우가 되었다기보다 비록 디도 본인의 노력도 있었지만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레온(턱시도 가면)의 캐릭터성이 상대적으로 디도가 맡기에 적합하게 바뀌어간 게 크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1기|1기]]의 레온은 쿨시크한 성격과 장난기가 공존하는 캐릭터였는데 디도는 비슷한 시기에 맡은 듄 또한 혹평을 들은 것처럼 쿨시크한 캐릭터에서 좋은 평을 들은 적이 없었으며 그 때문에 1기에서 디도의 레온 연기는 장난기만 살아있고 쿨시크함과는 거리가 먼 가벼운 느낌이라서 대차게 까였다. 그러다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R|2기]]를 기점으로 점차 레온의 성격이 부드럽게 바뀌어가고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3기]] 이후로는 개그로 망가지는 일도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디도가 소화하기에 편한 캐릭터성이 되었던 것. 부드럽고 온화하거나 소심한 캐릭터 내지는 밝고 활발한 개그캐릭터에 특화된 디도의 입장에선 큰 행운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부드러워지고 개그로 망가지기도 한 캐릭터성도 어디까지나 1기 때에 비해 그럴 뿐이지 기본적으로 레온은 시종일관 온화한 캐릭터도, 시종일관 코믹스러운 캐릭터도 아니고 1기 때의 성격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지라 온화하게 말하는 장면에서의 연기가 KBS판 성우인 [[김일(성우)|김일]]처럼 어느 정도 힘이 들어간 톤이 되어야 하는데 다소 여리고 힘빠지는 느낌이 된 건 아쉬운 부분. 김일이 1기에서의 쿨시크한 레온과 2, 3기 이후로 성격이 부드러워지고 개그로 망가지기도 하는 레온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디테일한 연기를 보여준 것과 비교하면 더더욱 아쉬움이 더해진다.] 그 이후로 비슷한 캐릭터는 [[키즈 CSI 과학수사대]]의 [[키즈 CSI 과학수사대/등장인물#s-3.1|고진]]을 한번 더 맡았는데 1기 때의 레온 연기에 비하면 평가는 나았지만[* 하지만 디도가 진지한 배역을 맡을 때마다 나오는 여리고 힘빠지는 느낌이 어느 정도 남아있어서 그렇게까지 큰 호평을 받지는 못했다.] 레온과 고진 이후로는 진지한 배역에 많이 캐스팅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후에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맡은 [[이고르(가면라이더 고스트)|이고르]]의 경우 처음에는 나름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28화를 기점으로 점차 개그형 악역으로 변해갔으니[* 애초에 이고르를 연기한 배우인 야마모토 히로시의 외모도 중후한 카리스마 악역보다는 가볍고 얍삽한 3류 악역에 어울리는 얼굴이었다. 특촬물을 포함한 외화 더빙의 특성상 담당 배우의 외모까지 고려한 캐스팅을 해야 했으니 가벼운 인상인 야마모토 히로시의 외모에 맞춰 가벼운 배역에 특화된 디도가 캐스팅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현재까지도 더빙 업계에서는 그를 진지한 배역에 그다지 적합한 성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대원판 세일러문이 종영된 후에는 더 이상 애니메이션에서 새롭게 주연을 맡지 못하고 있다. 만약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크리스탈]]이 대원방송에서 더빙되었다면 턱시도 가면 역할로 계속 출연할 수 있었겠지만 투니버스에서 자막으로 방영하는 바람에 그나마 맡고 있던 주연 캐릭터에서도 강제로 하차하게 되었다. 물론 게임인 [[화이트데이 2: 스완송]]의 주인공 송진우를 맡게 된 게 불행 중 다행이지만 대원판 세일러문에서 주연급 캐릭터를 맡은 다른 성우들([[치비우사|꼬마 세라]] 역의 [[이유리(성우)|이유리]] 제외) 및 [[김일(성우)|김일]]의 또다른 대표배역인 [[원피스(만화)/애니메이션|원피스]]의 [[상디]] 역할을 이어받은 [[성태(성우)|성태]]와 비교하면 인기가 떨어지고 커리어도 초라하다 보니 디도의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보통 특정 배역을 맡았을 때 처음에 심하게 혹평을 듣더라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연기가 많이 나아지면 해당 성우의 커리어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며 경우에 따라 [[이용신]]의 [[코야마 미츠키|루나]]나 [[서유리]]의 [[엔비(강철의 연금술사)|엔비]]처럼 해당 성우를 대표하는 배역으로 자리잡아 그 성우가 스타 성우로 떠오르게 하기도 하는데, 디도는 세일러 문 시리즈에서의 레온 연기가 후반에 많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두 성우와 같은 인기는 얻지 못했으며 결과적으로 세일러 문은 디도의 출세작이 되지 못했다. 위의 각주에서 설명한 것처럼 나아진 레온 연기조차 KBS판의 김일과 같은 큰 호평은 끝내 못 받았던 점이 한 몫한 셈. 결국 하트 캐치 프리큐어와 대원판 세일러문이 크게 작용 한 듯하다.
          * [[가면라이더 W]] - [[마쿠라 슌|지만]], [[산타클로스#s-3.4|산타]], [[아이스에이지 도펀트|최영준]], [[올드 도펀트|조로술사]], [[버드 도펀트|유성]]
          * [[해적전대 고카이저|파워레인저 캡틴포스]] - 유괴범, [[제라싯트|젤라시트]], [[도몬]](타임 옐로), [[아키라(광전대 마스크맨)|태환(블루 마스크)]][* 비디오판은 [[최수민]]. 선배 성우인 최수민이 똑같이 소화하기 힘들다고 판단되어 이 인물을 맡았다.], [[구성주의 브라지라]](극장판)[* TV판 [[천장전대 고세이저|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는 선배 [[임하진]]. 성우의 자격 정지 전부터 이 인물을 맡고 있다.]
  • 라미란 . . . . 5회 일치
         ||<|3> [[2009년]] || [[거북이 달린다]] || 마사지녀 1(단역)[* 역할 설정이 웃긴데, 아가씨들이 다 빠져서 겉절이를 무치다가 그냥 급히 온 여자였다. 극중에서 경찰관인 김윤석(극중 이름 조필성)이 성매매 현장을 덮치자, "저는 그냥 겉절이 무치다가유"라고 하는 대사가 나온다.] || - ||
         || [[쥐(영화)|쥐]] || 유 간호사(단역) || - ||
         || [[상속자들]] || 형식의 엄마, 변호사 ||
         || [[KBS]] || [[아이언맨(드라마)|아이언맨]] || 에리사 ||
  • 레프카 . . . . 5회 일치
         인더스트리아의 행정국 국장. 나이는 33세. 태양 에너지를 손에 넣기 위해 라오 사를 쫓고 있다.
         인더스트리아의 부흥을 위해서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인 라오 사를 찾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이며 사실은 세계정복을 꿈꾸는 야심가. 삼각탑 지하에 잠든 초자력 병기를 탑재한 거대한 우주 비행기 [[기간트]]를 부활시키려 하며, 이에 필요한 태양 에너지를 얻기 위해 라오 사를 추적하는 것이다.
         나중에는 쿠데타를 일으켜 라오 사를 확보하고, 인더스트리아의 최고위원회를 위협해 이용하는데 결국 코난 일행의 대활약으로 실패하며 몸이 망가진 라오 사와 대화할수 있는 라나를 끌고 도망치려 하나 역시 코난에 의해 실패하고 추락한다. 그러나 사실은 살아있어서 최후의 부하들[* 이중에 한명은 반대 의견을 냈다고 사살했다.]과 같이 기간트를 움직이는데 이것조차 코난 일행에 의해 실패한다. 최후에는 기간트 선두 쪽의 소형 탈출선으로 탈출하려 하나 이것조차 실패하고 결국 기간트와 같이 바다에 침몰한다.[* 코난이 손을 잡아주기는 했으나 이때 다른 부하들이 몰려와 매달렸고, 이에 손을 놓쳐버렸다.]
  • 마기/334화 . . . . 5회 일치
          * 알라딘은 성궁으로 향하면서 모두를 동료라 칭하는데 쥬다르가 손잡은 적 없다며 "너희는 맘에도 안 든다"고 빈정거린다.
          * 기세등등하게 나타난 [[네르바 율리우스 가르아데스]]. 자신이 [[알리바바 사르쟈]]를 도와주겠다며 거들먹거린다. 그러나 정작 알리바바는 그가 누군지도 몰라 물어보는 지경이다.
          * 그래도 자초지종을 들은 알라딘은 네르바가 매그노슈타트 사건 때도 얼굴을 비춘 일을 기억해준다. 알리바바는 그래도 기억이 가물가물한지 "왜 인상이 안 남는지 모르겠다"고 중얼거린다. 쥬다르는 그게 다 네르바가 약해서 그렇다며 아직도 전신마장을 못하는 신세임을 까발린다. 그래도 알라딘이 게이트를 지키는 정도는 할 수 있다고 괜찮다고 하자 네르바는 다시 기세등등해져서 큰소리쳐댄다. 하지만 일행 중 누구도 그를 신뢰하지 않는다.
          * 알라딘은 그 말을 듣고 "그러고 보면 기묘한 인연"이라며 이렇게 네 명이 손을 잡고 싸우러 갈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쥬다르는 "손을 잡았다"는 표현에 딴죽을 걸며 "손 잡은거 아니고 난 아직도 너희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투덜거린다. 그러자 백룡이 말한다.
  • 마기/337화 . . . . 5회 일치
          * 그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속한 자가 [[연옥염]]. 신드바드는 연옥염을 불러내서 쥬다르에게 선택을 강요한다.
          * 쥬다르는 고민하는 건 백룡이 할 일이고 굴복 어쩌고는 알라딘과 알리바바가 할 일이라고 대꾸하고 신드바드를 쓰러뜨린다.
          * 신드바드는 어느새 [[연옥염]]을 불러다 놓았다. 진짜 옥염은 아르바의 모습으로 알라딘 일행을 안내하고 있을 테지만, 신드바드는 자신의 힘으로 황제국의 태후였던 시절의 연옥염을 그대로 등장시킨다. 쥬다르는 그녀를 보고 잠시 동요하는데, 그의 뒤에서 또다른 자신의 목소리가 들린다.
          쥬다르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옥염을 짓밟고 다가오자 이제는 신드바드가 당황한다. 전의도 잊고 쥬다르를 진정시키며 "좀 더 신을 설득할 법한 숭고한 답은 없냐"고 설득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런건 쥬다르 답지 않은 일이다. 쥬다르는 "고민하는건 백룡, 굴복 뭐시기는 알라딘이나 알리바바가 할 일"이라고 명쾌하게 일축해 버린다. 신드바드는 이게 아니라는 듯이 어어 하고 당황할 뿐이다.
          * 쥬다르는 "망설이지 않고 파괴한다"가 자신의 답이라며 혼란에 빠진 신드바드를 얼음마법 "사르그 알사로스"로 얼리고 목을 쳐버린다. 쥬다르는 얼음덩어리째 떨어진 목을 발로 걷어차며 "이해는 한다"고 말한다. 신드바드도 그 자신이 싫었던 것이다.
  • 미래소년 코난/등장인물 . . . . 5회 일치
          * [[브라이아크 라오|라오 사]]
          인더스트리아의 지도층인 [[과학자]]들. 이름이 확인된 사람들은 모우(モウ), 케이(ケイ), 에이(エイ), 준(ジュン). 이중 모우는 위원회에서도 중심 인물이다. 안경을 착용한 순으로 검은 안경을 착용한 자가 에이. 정책 등에서 중요 사항을 결정하며 레프카와는 그다지 맞지 않는 인물들이며 라나에 대한 것은 중립적이다. 일단 레프카는 주요 설비를 다룰 수 있는 인물들이라 놔두고는 있으나 결국 레프카의 횡포를 저지하지는 못하는 무력한 자들이다. 최후에는 라오 사와 인사를 끝내고, 지각 변동 탓에 무너지는 인더스트리아에 남는다.
          지하 거주자들의 리더격인 사나이. 라오 사와도 안면이 있다. 23세. 레프카에게 반대하는 입장이며 그래서 이마에 낙인이 있다. 코난 일행에게 협력. 최후에는 코난 일행과 함께 이주한다.
          샐비지선에서 일하는 노동자. 2등 시민이 되려하며 자기 등급 점수를 10점 깍은 샐비지선 리더인 파치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 품성에 문제가 있는 인물인 것이 실수를 저질러서 큰 피해가 났는데 파치는 등급 점수를 깍기만 했다. 그런데 이런 관대한 처분에 적반하장격으로 굴어서 루카가 한마디 할 정도. 이후 몬스리에게 파치가 라오 사라는 것을 밀고하나 이외에는 딱히 이용가치가 없다보니 몬스리가 정보만 듣고 가버리면서 무시되었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루카에 의해 사고로 크레인에 깔려 사망했다는 언급이 나왔다.
          샨의 아내. 31세. 라오 사의 딸이며 라나는 그녀의 조카다.
  • 바키도/140화 . . . . 5회 일치
          * 전광석화 같은 솜씨로 총을 든 경관을 가장 먼저 무력화시키고 밀려드는 병력도 하나둘 살. 현장엔 오오츠카 헤이베만 남는다.
          * 오오츠카 헤이베 경보부는 총기를 소지한 경찰에게 다리를 노리고 절대 놓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겨누기가 무섭게 무사시의 반격이 들어온다. 꼬챙이가 날아와 경찰의 눈 밑에 힌다.
          * 총기를 소지한 경찰이 무력화되자 무사시는 주정없이 들어온다. 그는 "지휘관"인 오오츠카를 제일 먼저 노린다.
          그는 맨손 찌르기로 오오츠카의 왼쪽 눈을 뭉개버린다.
          * 그렇게 경찰을 일방적으로 전멸시킨 무사시는 더러운 것을 베었다는 듯 손을 한 번 휘젓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현재 경찰이 미행중.
  • 박보생 . . . . 5회 일치
         ||<width=30%><:> [[팔용]] ||<:> {{{+1 ← }}} ||<width=30%><:> '''[[보생]]''' ||<:> {{{+1 → }}} ||<width=30%><:> [[김충섭]] ||
         ||<bgcolor=#808080> '''{{{#FFFFFF 이름}}}''' ||<(> 보생(朴寶生) ||
         ||<bgcolor=#808080> '''{{{#FFFFFF 학력}}}''' ||<(> 김천농림고등학교 {{{-1 ([[졸업]])}}}[br][[한국방송통신대학교]] {{{-1 (행정학 / [[학사]])}}}[br][[경북대학교]] {{{-1 (행정학 / [[석사]])}}}[br][[경북대학교]] {{{-1 (행정학 / [[사]])}}} ||
         1951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김천농공(농림/공업)고등학교(현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및 [[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 박연우 . . . . 5회 일치
         | 이름 = 연우
         | 학력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졸업<br>[[중앙대학교]] 경영학 석사<br>[[중앙대학교]] 대학원 산업경제학과 경제학
         | 자녀 = 상곤, 혜원
         '''연우'''([[1959년]] [[12월 2일]] ~ )는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가야 대표이사를 역임한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치인]]이다.<ref>{{뉴스 인용|제목=네이버 인물검색|url=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B0%95%EC%97%B0%EC%9A%B0&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79725|출판사=|날짜=|확인날짜 =2016년 2월 16일}}</ref><ref>{{뉴스 인용|제목=조선일보 인물DB|url=http://cdb.chosun.com/search/db-people/i_service/manDisAllXml.jsp?uci=G010+1-02142007022300395115|출판사=|날짜=|확인날짜 =2016년 2월 16일}}</ref>
  • 박주아(1942년) . . . . 5회 일치
         | 이름 = 주아
         | 사진설명 = 중견 탤런트 주아, 암 수술후 별세…유족-병원 의료사고 공방
         | 본명 = 경자
         '''주아'''(<small>본명</small>: '''경자''', [[1942년]] [[9월 20일]] ~ [[2011년]] [[5월 16일]])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62년]]에 [[한국방송공사|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신우암 초기 판정을 받고 [[2011년]] [[4월 17일]] 수술한 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 [[5월 14일]] 급작스런 다발성 장기 부전에 빠져 투병하다가 16일 오전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 블랙 클로버/102화 . . . . 5회 일치
          * 언제나 사람을 개처럼 굴리는 [[야미 스케히로]]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남아있었는지 막 부상에서 완쾌한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에겐 당분간 임무를 맡지 말라고 휴식을 명령한다. 하지만 임무가 없으면 딱히 하는 것도 없는 아스타에겐 오히려 고역이었다. 임무를 빼면 자신에게 뭐가 남냐는 아스타에게 야미는 근육이 남는다고 냉정히 말한다. [[핀랄 룰러케이트]]가 시간 때우기 적당한게 있다고 말하려는데, 마침 아스타의 치료법을 찾아 던전으로 떠났던 [[매그너 스윙]]과 [[락 볼티어]]가 돌아오는 소리가 들린다. 아스타는 고마웠다고 말하려고 하는데.
          이러고 있자니 이번엔 [[고슈 아들레이]]와 [[고든 아그리파]]가 귀가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들도 치료법을 찾아 왕립 도서관으로 향했었는데. 아스타는 이들에게도 고맙다고 인사하려 하는데.
          마법책의 영향을 지나치게 받아 [[혼모노]]로 각성해버린 두 사람. 심각한 수준의 마법 [[오타쿠]]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렇게 되고도 결국 치료법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역시 건재해진 아스타를 보고 제정신을 차린다. 둘은 자기들이 고쳐준댔는데 왜 멋대로 나았냐며 저주를 걸려고 한다. 하지만 이 둘은 제정신으로 돌아와 봐야 중증의 [[시스콘]]과 [[자폐증]]환자라 별 의미가 없다.
          * 대충 개판이 정돈되자 야미는 핀랄이 소개하려고 했던 "시간 때우기 적당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축제다. 신참인 아스타와 [[노엘 실버]]는 모르는 일이다. 마법기사단은 공적에 따라 별을 받고 경쟁한다. 1년에 한 번씩 이 별의 숫자를 발표하고 1위 기사단을 정하는 축제를 벌인다. 그게 "성과제". 클로버 왕국에서 가장 큰 축제기간이며 모든 클로버 국민들이 즐긴다. 뜻밖에도 야미도 이 축제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입으로는 "의욕은 없다"고 하지만 차려입은 것부터가 의욕 만빵이다. 고슈처럼 답없는 시스콘은 틀어혀있겠다고 하지만 핀랄처럼 헌팅 매니아는 한껏 설레고 있다.
          * 사실 아스타가 굳이 이들을 부른 것은 선물이 있어서였다. 그는 키아토에게 잘린 다리를 잘 가져오라고 했는데 키아토는 그 말대로 물마법으로 보존해 잘 간수하고 있었다. 아스타는 [[마녀왕]]의 마법 "멸주의 피고치"를 병에 담아 왔다. 마법을 풀어놓자 순식간에 키아토와 카호노의 상처를 치료해 버린다.
  • 블랙 클로버/112화 . . . . 5회 일치
          * 클로버왕국 국왕이 공언한 대로 [[백야의 마안]]에 대항할 새로운 마법기사단 "로열 나이츠"를 선발하기 위한 시험의 날이 밝았다. 콜로세움에 [[마법제]] 율리우스가 직접 참석해 선발시험 시작을 알린다.
          * 그 시각의 콜로세움에는 각 마법기사단이 자랑하는 정예들이 총집결했다. 저마다 자신의 기량을 선보여 로열 나이츠로 선발되겠다는 꿈에 부풀었다. 불마법을 다루는 어떤 사내도 그렇게 이유로 마력을 과시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미모사 버밀리온]]이 민폐니 자중하는게 좋지 않겠냐며 누그러뜨린다. 요즘 그녀도 부쩍 인지도를 쌓고 있었는데 회복과 서포트 계통이었다가 공격마법을 익힌 점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이야깃거리.
          * 미모사가 다들 너무 긴장했다고 한소리 하는데, 마침 유노를 보러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나타난다. 클라우스가 그를 반갑게 맞이하는데 그에게 반한 미모사는 당황해서 허둥지둥거린다.
          * 이 대결에는 신예들만 참가한게 아니라 고참 단원들도 제법 참여했는데 검은 폭우에서는 [[핀랄 룰러케이트]]와 [[락 볼티어]], [[매그너 스윙]]이 참가했다. 근데 핀랄이 마음가짐을 정돈한다며 헤어스타일을 바꿨는데 너무 인물이 달라져서 매그너와 락이 알아보지 못할 지경이다. 그래도 아스타는 그를 알아봐주긴 하는데 "그런데 인상이 얄팍하다"고 스타일에 독설을 날린다.
          * 어수선하게 대기하고 있는 선수들 앞에 마법제가 나타나 시합의 시작을 알린다. 하지만 시험 설명은 그의 몫이 아니라 뒤따라 나타난 국왕의 몫이었다. 여전히 구름같이 몰려든 선수들을 보고 "내가 인기를 얻기 위해 열심히 해라"고 조소할 만큼 글러먹었다. 어쨌든 그가 거창하게 시험 내용을 발표한다.
  • 블랙 클로버/113화 . . . . 5회 일치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너도 로열 나이츠에 선발되러 온거 아니냐"고 따지나 그는 "너희를 놀리러 왔을 뿐"이라며 빈정거린다.
          * 자신이 자줏빛 범고래단의 부단장 "잭스 류그너"라 주장하는 사내. 하지만 진짜 잭스는 그에게 당해 어느 골목에 버려져 있다. 사내는 뻔뻔하게 잭스를 사칭한데다 뒤늦게 대회장에 도착해 [[마법제]] 율리우스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모욕적인 태도를 취한다. 그는 늦은 것에 대해서도 "곤란해하는 할머니가 있어서 마법기사단답게 도와줬다"는 뻔한 거짓말로 둘러대는데 마법제는 그런 태도나 거짓말에도 특별히 개의치 않는다. 물론 그게 측근 마르크스가 넘어가준다는 건 아니었다. 그는 잭스라는 사내를 무례하다 꾸짖으며 머리를 향해 마법을 날린다. 근거리에서 날린 마법이나 잭스는 훌쩍 뛰어넘어 피해 대회장으로 내려선다.
          * 그렇게 있는대로 어그로를 끌더니, 이번엔 아스타에게 한 팀인 모양이니 잘 부탁한다며 악수를 청한다. 어리숙한 아스타는 방금 전 그따위로 나오는 걸 보고도 일단은 그 악수를 받는데, 아니나 다를까 악수를 가장해 클로버 왕국에서 최악의 악취를 자랑하는 "무지개 노린재"를 쥐어준다. 함정. 이 곤충은 일곱 빛깔의 가스를 내뿜는 정말로 극악한 마법생물. 아스타가 뒤늦게 그의 본색을 깨닫지만 잭스는 "얼빵한 얼굴에 텐션만 높고 무식한걸 까발리고 다니는 시끄러운 꼬맹이"라고 더욱더 독설에 차를 가한다. 말주변 없는 아스타가 받아친답시고 "입 주위에 뭔가 멋있는걸 두른 녀석"이라고 해보지만 칭찬도 욕도 아닌 애매한 무언가다.
          * 자줏빛 범고래의 부단장은 인격자로 평판이 좋은 인물. 사람들은 그 소문과 다른 실물을 마주하자 정말로 그가 잭스가 맞는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본래도 잭스는 국경지대에 틀어혀서 왕도에 자주 나타나지 않는 인물. 당연히 얼굴을 아는 사람도 없었다. 마법제는 진상을 간파한 것 같지만 무슨 생각인지 입을 다문다.
          * 아스타의 B팀과 A팀의 대결. A팀은 오만불손하고 마법제를 모욕했던 잭스에게 이를 갈고 있다. 그 분노로 일치단결한 A팀과 달리 B팀은 시작부터 개판. 우선 아스타가 텐션을 높이고 있으려나 어김없이 잭스가 빈정거리며 실제 승부에 도움이 되는 정보부터 찾으라고 정론으로 공격한다. 팩트폭력에 부들거리는 아스타. 미모사는 콩깍지 모드라 부들거리는 꼬락서니에도 헤롱거린다. 그래도 일단 이 중에선 제일 자기 할 일을 찾아한다. 그녀는 곧 자군의 전력을 파악하자며 각자의 능력을 확인한다. 미모사는 회복, 서포트, 원호 등이 가능한 식물마법사. 아스타는 반마법을 사용하는 근거리 검사다. 잭스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다. 그녀가 잭스에게 어떤 마법을 사용하냐고 묻는데 공교롭게도 그 대답을 들을 기회를 놓친다.
  • 블랙 클로버/121화 . . . . 5회 일치
          * 알렉드라의 마법 안에 자신의 마법을 발동시키는 신기를 선보인 유노는 그를 패배시키고 "내가 보는건 나의 꿈 뿐"이라며 등을 돌린다.
          난데없이 어깨에서 버섯이 돋아났다. 그 버섯은 점점 무거워지더니 더이상 비행을 유지할 수도 없을 정도가 됐다. 추락하는 천연파마. 바닥에 쳐혀 있는 그를 달리는 버섯이 지나쳐간다. 다리는 버섯? 아무도 신경쓰고 있지 않았던 [[엔 링가드]]의 균 마법 "달리는 버섯 군"이었다. 그가 천연파마를 지나치며 진작에 포자를 붙여두었다고 설명해줬다. 그는 노엘이 적 크리스탈까지 가도록 서포트할 작정이었다.
          * 링가드 덕분에 노엘은 무사히 적 크리스탈까지 도착했다. 그러나 도착할 무렵엔 솔리드가 그녀를 추월해 방어태세에 들어갔다. 자신이 온 이상 노엘은 크리스탈에 상처 하나 낼 수 없다 자신하는 솔리드. 거기에 반한 것은 노엘이 아니라, 그녀 어깨에서 돋아난 싸나이다운 면상의 버섯이었다. 버섯은 적보다는 아군인 노엘을 놀래켰다. 버섯은 그 뻔뻔한 면상으로 나불거리며 노엘을 안심시키려고 했다. 이것은 "말하는 버섯군"이란 링가드의 마법이었다. 링가드의 목소리를 전하는 통신기 같은 것이었다. 편리한 마법이지만 기괴한 형상 탓에 노엘은 왜 이딴걸 붙여놨냐고 기겁했다.
          버섯을 통해 하는 말은 본체를 상상할 수도 없이 쌈한 것 뿐이었다. 노엘이 꺼림직해할 정도로 극과 극. 물론 자제심 없는 솔리드가 오래들어줄리 없었다. 그는 뱀 형상의 물마법을 채찍처럼 휘둘러 버섯군을 베어버리고 노엘의 왼쪽 뺨에도 상처를 냈다. 빌어먹게 약한 노엘이 자신을 이길리가 있겠냐면서.
          * 자신만만했던 솔리드는 빠르게 무너졌다. 그의 눈 앞에선 불가능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었다. 일족의 수치가 쓰는 마법이, 자신을 압도하고 있었다. 그는 물의 뱀을 만들어냈지만 노엘은 그것을 몇 배나 초월한 거대한 용을 불러냈다. "해룡의 포효". 노엘은 해룡을 몸에 휘감은 채 정말로 이걸 쏴도 되겠냐고 압했다. 하지만 여전히 자존심을 포기하지 못한 그는 "저런 녀석이 쓴 마법이 내게 맞을리 없다"는 근거없는 추정을 맹신했다.
  • 블랙 클로버/89화 . . . . 5회 일치
          * 젤은 더이상 도망치지 않겠다고 외치며 라드로스를 베어버린다.
          * 다이아몬드 왕국의 대군을 가로막은 [[판젤 크루거]]. 젤은 칼을 빼든 채 과거의 제자였던 [[마르스(블랙 클로버)]]와 [[라드로스]]에게 물러날 생각은 없냐고 묻는다. 마르스는 말이 없지만 라드로스는 신나서 주절거린다. 오히려 그 말은 자신들이 할 말이며 그들은 마녀의 숲을 침략해야 할 필요도 있다.
          * 젤은 더이상의 대화를 멈추고 전투에 나선다. 라드로스는 굉장히 기대하지만 젤은 그들을 무시하고 지나간다. 그가 노리는건 뒤쪽의 병력들. 병사들은 그가 멍청한 짓을 한다며 마법을 날린다.
          그는 자기들 같은 살인 병기를 키워놓고 도망쳐서 착한 척 살려는 젤이야 말로 제정신이 아니라고 빈정거린다. 그 모습을 보고 젤도 최후의 희망을 접는다.
          젤은 아스타의 일갈을 떠올리며 라드로스를 베어버린다.
  • 블리치/698화 . . . . 5회 일치
          * 렌지와 루키아도 결혼. 아이도 생겼는데 이치고네 집에 놀러오다 잠깐 잃어 버린다.
          * 다시 무간에 수감돼 있던 아이젠은 유하바하의 마지막 힘이 사라졌다고 중얼거린다.
          * 루키아는 여전히 손님이 없다고 놀린다.
          * 이노우에 오리히메는 이치고와 결혼. 드디어 이치고에게 이름으로 불린다.
          * 원래 인간에게 가볍게 신분을 밝히는건 금지였을 텐데, 왠지 카즈이에게 사신이라고 발설해버린다.--금수저라 괜찮습니다--
  • 샬롯 링링 . . . . 5회 일치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 사후에 [[어인섬]]에 자기 이름을 내걸고 그곳을 다른 해적들로부터 지켜주고 있으며 그 대가로 매달마다 10톤의 과자를 조공받고 있다. 어인섬처럼 특정한 곳을 보호해주는 대신 과자를 매달 조공받는 거래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듯하다. 그러나 과자를 주기로 해놓고서 주지 않는다면 나라마저도 살내버리는 듯하다. '''[wiki:"샤를로테(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과자에 무지막지하게] [wiki:"쿠키 몬스터"집착한다.]''' --[wiki:"간디(문명 시리즈)"순순히 과자를 내놓지 않으면 유혈사태는 없을것 입니다]--
         분노한 샬롯을 달래기 위해 [[타마고 남작]] 이 제안한 거래도 거절하고[* [[유스타스 키드]]가 빅 맘 해적단의 산하 해적선 2척을 살내 버리는 바람에 손해가 막대하여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루피 일행이 가진 보물을 전부 넘겨주는 대신에 사탕 공급은 2주 기다리자고 한 것. 허나 '''"원하는걸 타협하는 해적이 어딨냐!"'''며 단칼에 거절했다. 파파구는 빅 맘이 거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으나 딱히 나쁘지않은 거래를 거절한 건 상대방의 뜻대로 되는 거래를 샬롯 링링이 싫어하기 때문인 듯.] 결국 수틀린 [[몽키 D 루피]]에게 어인섬의 지배권을 놓고 도전을 받았다.[* 루피 曰 '''"너는 이 섬을 지배하기에는 너무 위험해!"'''][* 원문은「危なっかしい」단순히 위험하다는 뜻 보다는 위태스럽다거나 아슬아슬하다는 뜻에 가까운 의미로, 단순히 샬롯 링링이 위험인물이라는 의미보다는 '''"너같이 기분따라 섬 하나 작살낸다 만다 하는 인간한테 맡겨두자니 안심이 안된다."'''는 의미에 가깝다.]
         하지만 루피의 호기가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는지, 어인섬을 살내기로 한 분노는 루피에게 돌린다고 한다. 이름을 알았으니 [[신세계]]로 빨리 오라고 사실상 선전포고를 한 상태. 참고로 루피가 이름을 댔을 때 초신성이 아닌 "가프의 손자구나?"라고 말한 것으로 로져나 흰수염과 같은 세대의 해적으로 보인다.
         아니면 위에서 서술했듯 과자 같은 물체를 움직이게 만드는 능력일 수도 있다. 그럼 부하를 먹은 것이 설명이 된다. 그녀의 성격이 아무리 잔인한 편이라 해도, 부하를 아무렇지 않게 먹어버린다는 연출은 다소 과한 점이 있었기도 하고. 그녀가 '빅 맘'이라고 불리는 이유 등을 근거로 들어 그녀의 능력은 [wiki:"골드 익스피리언스" 물체에 생명을 부여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많다.
  • 송언석 . . . . 5회 일치
         ||<bgcolor=#C9151E> '''{{{#FFFFFF 학력}}}''' ||<(> [[경북고등학교]] {{{-1 ([[졸업]])}}}[br][[서울대학교]] {{{-1 (법학 / [[학사]])}}}[br][[서울대학교]] {{{-1 (행정학 / [[석사]])}}}[br][[뉴욕 주립대학교 시스템|뉴욕주립대학교]] {{{-1 (경제학 / [[석사]])}}}[br][[뉴욕 주립대학교 시스템|뉴욕주립대학교]] {{{-1 (경제학 / [[사]])}}} ||
         1963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대구[[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시스템|뉴욕 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제29회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근혜 정부]] 때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실 실장, 제2[[차관]]을 지냈다.
         계파는 [[친홍]]계로 분류된다.[* 송언석 의원이 [[근혜정부]] 시절에 [[기획재정부]] 차관으로 일하면서 친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아시다시피 송언석 의원은 [[배현진]], [[길환영]]과 같이 [[홍준표]]에 의해 자유한국당에 영입되면서 친홍 인사로 분류된다.]
  • 송지효 . . . . 5회 일치
         |베스트 커플상 {{small|(with [[시후]])}} ||{{nom}}
         * 2017년 자카르타 한류람회 홍보대사
         * 2017년 호치민 한류람회 홍보대사
         * 2018년 싱가포르 한류람회 홍보대사
         * 2019년 방콕 한류람회 홍보대사
  • 슈퍼걸(드라마)/1시즌 5화 . . . . 5회 일치
         DEO기지에서 외계인 죄수[* 아무리 봐도 괴물 같은 덩치지만 여자]가 포을 풀고 날뛰다가 카라에게 제압당한다. 추수감사절이라 카라와 알렉스의 엄마가 찾아오는데, 알렉스는 엄마가 온다면서 엄마[* 배우는 1984년작 슈퍼걸의 여주인공이다.]가 카라가 슈퍼걸이 된 걸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고 있다. 라디오 DJ 레슬리 윌리스는 방송에서 슈퍼걸을 엄청나게 욕해댄다. 윈은 [[추수감사절]]에 함께 지낼 상대도 없다는걸 말하고, 카라는 윈을 추수감사절에 초대한다.
         캣 그랜트는 레슬리를 불러서 슈퍼걸에 대한 이야기를 그만두라고 경고한다. 사람들은 레슬리의 독설적인 이야기보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고 말하면서 그녀의 방송을 부정한다. 레슬리는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고 반발하지만, 그랜트는 레슬리의 방송을 취소하고 교통방송 리포터로 보내버린다.
         엄마는 알렉스에게 카라가 슈퍼걸이 되서 위험에 뛰어드는걸 막았어야 한다고 타한다. 엄마는 과거 생각을 하는데, 카라는 알렉스를 데리고 밤에 몰래 나가서 하늘을 날아다녔었다.
         카라와 알렉스, 엄마는 윈을 초대해서 추수감사절 파티를 한다. 알렉스는 술을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제임스가 카라에게 전화를 걸어서 안부를 물어서 윈은 떨떠름해한다. 알렉스는 자신이 DEO에서 일하고 있다는걸 엄마에게 밝힌다. 엄마는 알렉스에게 화를 내고 두 사람은 돌아서 버린다. 자리가 불편해진 윈은 자리를 떠난다. 카라는 그랜트의 호출을 받아서 돌아온다.
         카라와 알렉스는 엄마와 화해한다. 그리고 엄마는 아버지 댄버스 사가 카라가 DEO에 끌려가는걸 막기 위하여, DEO에 소속되어 일하다가 죽었다는걸 알려주고, 거기에 행크 핸쇼가 관련되어 있다는걸 알려준다.
  • 식극의 소마/196화 . . . . 5회 일치
          * [[도지마 긴]]은 죠이치로에게 묘한 버릇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죠이치로는 당시 중1이던 [[시오미 준]] 등 후배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괴식요리 개발에 차를 가하고 있었다. 시오미는 질색하지만 결국 선배의 권력을 남요하는 죠이치로에게 잡혀 시식의 고통을 맛본다. 그런데 어떤 여학생들은 그 해괴한 맛에 중독돼서 자청해서 먹으러 오는 등 기묘한 흐름이 된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일상적이고 즐거운 생활이었다.
          그러나 막상 식극을 해봤더니 공연한 걱정에 지나지 않았다. 죠이치로는 콩쿠르를 격파하고 나서도 여전히 쌩쌩해서 도지마와 아자미를 연거푸 패배시킨다. 도지마는 그 놀라운 체력과 무엇보다 뛰어난 발상력으로 만들어낸 요리에 경탄하며 다음에는 꼭 이기겠다고 다짐한다. 죠이치로는 그 모습을 보며 "역시 우리 기숙사가 최고"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아자미도 다음에는 지지 않겠다며 눈물을 훔치는데 죠이치로는 실컷 놀려먹으며 즐거워한다. 이렇듯 표면상으론 크게 이상할 것도, 변한 것도 없는 듯 했다.
          * 죠이치로가 대표로 선발된 소식은 토오츠키 학원 전체에 퍼진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의 출전을 축하하며 응원한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선출제로 뽑혔으니 선출의원들에게 꼬리쳐서 얻은 자리가 아니냐고 시비를 건다. 특히 그 중심에는 "사와츠바시" 집안의 아들이 있는데 집안의 위신 때문에라도 십걸에 꼭 들어야 했지만 죠이치로 때문에 밀려난 전력이 있다. 그는 앞장서서 죠이치로를 깎아내리며 "출전권을 걸고 식극이라도 하지 않으면 인정할 수 없다"고 빈정거린다.
          혼자서 불만자 50명을 상대로 연대식극을 벌이겠다고 선언해 버린다. 도지마가 보기엔 무모할 뿐더러 의미도 없는 싸움. 죠이치로는 실력을 보여주면 잠잠해 질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행동하지만, 도지마는 위화감을 지울 수가 없다.
          마침내 모두 쓰러지고 사와츠바시만 남은 상황. 죠이치로가 상대해줄테니 올라오라고 하지만 그는 겁을 먹고 나서지 못한다. 그 모습을 보고 죠이치로는 아주 불쾌한 기억을 떠올린다.
  • 식극의 소마/203화 . . . . 5회 일치
          * 서로의 음식을 시식한 학생들은 각자 승자라고 생각하는 팀을 선택하는데, 놀랍게도 정확히 2대2로 표가 갈린다. 그것도 모두 상대방의 음식을 선택.
          *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양팀의 아쉬 파르망티에. 심판을 맡고 있던 [[나키리 센자에몬]]이 시식을 앞두고 있다. 팀 도지마의 경우 어느 정도 정석에 가까운 아쉬 파르망티에지만, 팀 사이바 쪽은 정말 괴상한 발상들만 때려은 물건이라 어떤 맛을 낼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 에리나는 겸연쩍어 하며 좀 더 치리멘자코의 맛을 살리는 소스를 만들었어야 했다고 하지만 다른 학생들은 그것으로 충분히 멋진 요리였다고 추켜세운다. 셋은 에리나가 그렇게 즐겁게 요리하는건 처음이었다고 수군대는데 에리나는 자기를 놀린다고 발끈한다. 넷은 서로 싸우는 듯한 말투로 서로의 발상을 칭찬하며 티격태격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도지마와 죠이치로는 승부는 무승부지만 자기들이 의도한 바는 달성했다고 흡족해한다. 게다가 왠지 애초에 다퉜던 주제에 대해선 흐지부지 잊어버린다. 센자에몬은 이 승부의 진정한 의도는 각자의 역량과 기술을 파악하고 공유하는 것이었다며 홍백전의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생각한다.
          >부자지간이다. 응석 정도는 부린다는 걸 기억해 둬라, 에리나.
  • 식극의 소마/221화 . . . . 5회 일치
          * 찻슈도 주목할 부분인데, 여기에 들어가는 소스가 특별. 간장, 마늘, 설탕, 술, 그리고 땅콩을 넣는데, 이 땅통이 요리의 키포인트이며 고추의 맛을 끌어올린다.
          * 후배들의 빈궁한 상상력은 심사의원들이 책임진다. 이스트와르와 샤름은 고추와 아프리카라는 키워드를 조합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라면을 창작할 생각"이라고 추측한다. 메구미가 어떤 요리가 될지 알거 같냐고 묻는데, 그들을 대신해 책임자인 [[안(식극의 소마)|안]]이 나서는데... 형편없이 비틀거린다. 주정을 부린다고 하는게 맞겠다. 헤롱거리면서 쓸데없이 "알려주길 바라냐"며 성가시게 군다. 샤름이 아까 마신 [[사카키 료코]]의 술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심사의원 주제에 술에 터무니없이 약하다. 다행히 안은 특수체질이라 취할 수록 미각과 신경이 예민해져 심사에는 영향이 없다고... 고 이스트와르가 주장한다. 영 말같지 않은 소리라 소마가 쉽게 믿지 않는다
          * 메기시마는 그녀의 조리가 예상한 대로라고 중얼거린다. 그 말을 들은 린도가 발끈한다. 메기시마는 린도가 깔끔하게 잘 차려진 고추요리를 할리가 없으니 당연히 문답무용으로 대량 투입할 걸로 예상했고 그래서 이쪽도 같은 "파워플레이"로 맞서는 거라고 말한다. 린도는 "나에 대해 다 안 다는 듯이 말한다"고 성을 내지만 곧 히죽거리며 "나에 대해서 잘 안다"고 인정하고 만다. 곧 그녀는 놀라운 력으로 철냄비를 휘두르며 기름에 고추를 볶는다. 한편 메기시마는 준비한 고추를 절구로 빻아 페이스트 상태로 준비. 모두 혼신의 힘을 쏟아붓는데 느껴진다. 소마는 이들의 싸움을 "초중량급의 싸움"이라 묘사한다.
  • 신은정 . . . . 5회 일치
         | 배우자 = [[성웅]] ([[2008년]] ~ 현재)
         | 자녀 = 슬하 1남 (아들 상우)
         * [[2001년]] [[MBC]] 시트콤 《[[세 친구 (시트콤)|세친구]]》 ... [[윤다훈]]과 [[상면]]과 [[정웅인]]의 문화고등학교 1년 후배 신은정 역으로 특별출연
         * [[2001년]] [[SBS]] 대하사극 《[[여인천하 (드라마)|여인천하]]》 ... [[인성왕후]] 씨 역
         * [[2010년]] [[SBS]] 일일연속극 《[[호꽃 순정]]》 ... 오경복 역
  • 압박면접 . . . . 5회 일치
         [[면접]]에서 면접관이 일부러 면접을 받는 지원자에게 불쾌한 발언을 던지거나, 부정적, 비판적인 질문이나 발언을 하여 지원자의 성격과 자질을 확인하는 면접 기법이다. 압면접의 예를 들자면 일부러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하거나, 짜증이 나는 질문을 하는 것, 노골적으로 위압적인 태도를 지원자에게 가하는 것 등이 있다.
         압 면접은 압을 당했을 때 지원자의 반응을 보고, [[정신력]]과 순발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업무는 스트레스의 연속으로, 상사에게 혼나거나 고객의 클레임을 받는 등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버틸 수 있는 정신력이 강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압면접을 실시한다.
         따라서 정신력은 겉으로 봐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면접에서 스트레스를 줘서 대응능력을 확인한다는 것이 압면접의 명분이다. 감정을 컨트롤 하면서 재치있는 태도로 대응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 . . . . 5회 일치
         이걸로 적을 잡으면 죽지 않고 바닥에 누워 끙끙거린다. 설마 아무것도 모르는 경비병을 붙잡아 보스턴 돌바닥에 [[파일 드라이버]]를 먹여도. 이 때문에 완전 동기화 과제로 살해 제한이 걸린 임무에서 사용된다.
         Poison Dart. 독미나리에서 추출한 독약이 들어있는 다트. 목표를 일정시간 무력화시키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아예 죽여버린다. 소리가 나지 않는다.
         Snare. 작은 동물을 사냥할 때 사용하는 올가미. 설치에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설치시 올가미에 들어간 동물이 자동적으로 죽는다. 작은 동물만 사냥 가능하니 주의.
         Trip Mines. 독일제 플라더미네(Fladdermine)에 영감을 받은 감압식 지뢰. 플라더미네보다 작고 쓸만하다. 적이 일정 범위 안으로 들어오면 폭발한다. 설치에 시간이 걸린다. 카운터킬에 사용하면 폭발한다.
         10파운드를 바닥에 뿌린다. 사람들이 몰려든다. 이걸로 카운터킬은 못한다.
  • 연경흠 . . . . 5회 일치
         2001년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야구부|청주기공]]의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봉황대기]] 돌풍 주역으로, [[노병오]], [[정규]], [[신주영(야구선수)|신주영]]과 함께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1군 붙이로 있으면서 주전 좌익수로 출전하면서 주로 2번 타선에 배치되었다. 하지만 선구안이 좋지 않고 약점도 극명해서 삼진으로 말아먹기 일쑤였다. 볼넷이 34개인 반면 삼진은 '''88개'''.
         은퇴 후에는 한화의 육성군 스카우트로 활동하다가 2015년 4월 퇴직했다. 이후 [[안영진]]과 함께 사회인야구 레슨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들린다.
         이후엔 2018년 대전서구유소년 야구단의 감독으로 한화에서 활약했던 외야수이자 현재 코치인 [[상규(야구선수)|상규]] 와 함께 창단 3년차에 불과하지만 양구대회에서 4강 진출, 인제군수배에서는 준우승을 거두는 등 유소년야구대회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고 한다..[[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501|관련기사]]
  • 영양군 . . . . 5회 일치
         인구수에서 알 수 있듯 전국적으로 가장 낙후된 지역 가운데 하나로 이웃한 [[봉화군]], [[청송군]]과 함께 [[BYC#s-2|BYC]]로 불린다. 다른 지역에서 대중교통편을 이용하여 영양으로 가려면 대부분 이웃한 [[안동시]]를 경유해야만 한다. 고속도로, 철도편은 전혀 없으며 국도는 [[31번 국도]], [[88번 국도]]가 있다. 여기서 [[영덕군]]으로 가려면 [[918번 지방도]]를 이용하거나 청송군 진보면으로 빠져나와 [[34번 국도]]를 이용해야 한다.
          * [[은수(배우)|은수]] - 탤런트 (7월 32일), (각설탕), (소년, 천국에 가다), (쑥부쟁이), (대장금), (납량특집극 거미),
          * [[종길]]
          * [[이재오]] - 프로필에는 [[강원도]] [[동해시]]라고 되어있지만 그것은 태어난 것뿐이고 실제 어려서부터 영양에서 살았고, 심지어 영양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왔다. --프로필 바꾼것도 TK이미지 벗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다.--[* 실제로 [[매일신문]]이 이재오가 네이버 프로필 출생지를 영양에서 동해로 바꾼 것을 비판한 적이 있다.] [[이명 정부]]의 2인자였으니 영양 출신 중에서는 가장 잘 나간 사람이다.
  • 오중기 . . . . 5회 일치
         당내 선거와는 달리 본선에서는 계속해서 고배를 마셨다. 2012년 총선에서 야권단일화를 위해 불출마한 것을 제외하고, 2014년 경북도지사 선거와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낙선을 겪었다. 득표율이 낮아 선거비용을 100% 환급받은 적이 아직 없는데, 특히 2014년 경북도지사 선거에서는 15%에 겨우 0.07%포인트가 모자랐다.[* 선거 비용 100% 환급 기준은 15% 이상의 득표율이다.] --안습--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새누리당]]출신 무소속 [[승호(정치인)|승호]] 후보에 표가 몰려 12.71% 득표에 그쳤다. 이후 2013년엔 [[제18대 대선]] 패배 이후 혼란스러웠던 [[민주통합당]]의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비대위원으로 임명되었다. 2016년 경북도당위원장 선거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김현권]] 의원을 누르고 도당위원장 4선에 성공했다.
         2017년 1월, [[문재인]] 전 대표가 구미시청을 방문해 [[사모]]의 습격을 받을 때 이를 온몸으로 방어하다가 아스팔트 바닥에 넘어지기까지 했는데, 이 장면이 유튜브 생중계로 찍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https://youtu.be/eqhKXSYot1w|영상]]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후보의 경북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2018년 4월 3일 경상북도지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되었으나[[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523033|#]] 상대 후보인 [[이철우(1955)|이철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하지만 경북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로써는 최선의 결과, 더 나아가서는 최고의 결과를 내었다. --선거비용을 보전받은 것은 덤-- 이 기록은 역대 민주당계 정당 소속 경북지사 후보가 받은 득표율 최고치를 갱신한 것으로, 직전 기록은 현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인 [[명재]]가 2006년 4대 지선 당시 열린우리당 당적으로 기록한 23.19%이다.
         차후 총선이나 지선때 TK지역 공천을 계속 고집한다는 전제하에 그 지역에서 당선이 된다면, 머지 않아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이분은 [[친]]이라는 아킬레스건때문에 [[이정현 장 지진다|막말까지 해서]] 문제였지 비례대표에 한번 공천한걸 제외하면 호남지역만을 고집하며 끝내 당선까지 했던 사람이다.], [[김부겸]], [[오거돈]], [[송철호]], [[장세용]] 등에 이어 험지에서 당선된 [[인간승리]]의 아이콘이 될 것이다.
  • 원피스/824화 . . . . 5회 일치
          * 불이 채 꺼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태풍에 휘말린다.
          * 조우에서는 캐럿이 사라진걸 알아차린다.
          * '''잭은 아직도 죽지 않았다.''' 배의 잔해에 깔려서 심해에 처혀 있다.
          * '''그 상대는 캡틴 키드. 걸레처럼 살나서 감옥에 갖혀 있다.'''
          * 카이도 산하로 들어갔던 것 같은 키드가 살나서 포로로 잡혀있다.
  • 원피스/837화 . . . . 5회 일치
          * 분노한 루피의 공격이 크래커의 방패를 뚫어버리고 크래커를 쓰러뜨린다.
          * 나미는 그가 간부 클래스일 것으로 판단, 대결을 피하자고 하는데 루피는 "싫다"고 단에 거절한다.
          * 유혹의 숲의 나무들을 뚫고 반대편에 처힌다.
          * 나미는 루피마저 사황은 커녕 그 부하에게 제압당하는걸 보고 경악하며 쵸파가 잡혀가기 전 "상대는 사황. 얕보는건 오히려 우리"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 나미는 파운드에게 도움을 청하고 파운드가 브릴뤠와 나미를 떨어뜨린다.
  • 원피스/840화 . . . . 5회 일치
          * 저지는 상디를 실패작으로 간주, 죽었다고 공표해서 사회적으로 지워버린다.
          * 그들은 "처음 해적질을 시작했다고 들었을 땐 좀 쓸만하게 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그대로"였다고 빈정거린다.
          * 그는 "밥짓는 여자 따위가 맘에 들었냐"고 빈정거리고 반격하면 인질이 무사하지 않을 거라고 협한다.
          * 전격이 추가된 무릎차기. 쓰러지는 상디에게 전격을 감은 주먹도 날린다.
          * 그는 상디가 조난을 당했다고 발표하고 장례식을 치뤄버린다.
  • 원피스/841화 . . . . 5회 일치
          * 크래커가 만드는 병사들을 그냥 먹어치우면서 뒤룩뒤룩 살이 쪄버린다.
          * 그러던 어느날, 형제들이 상디가 있는 감옥을 알아차린다.
          * 상디는 "이스트 블루에서 달아나면 이제 두 번 다시는 아버지 얼굴을 안 봐도 될 거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 레이쥬는 최창살을 휘게해서 상디가 도망칠 수 있게 해준다. 자신은 "두 번째는 없다"고 못 고 서둘러 자리를 뜬다.
          * 그때 코지아의 항구에는 외국에서 온 선이 있었는데, 이쪽은 "의뢰에 없는 것" 취급돼서 손을 대지 않는다.
  • 원피스/849화 . . . . 5회 일치
          * 쵸파가 때에 맞춰 포을 풀고 몬스터화해서 "귀족 악어"를 제압, 도망치는 "디젤"은 캐럿이 추격해 끝장을 본다.
          [[빈스모크 니디]]가 빅맘 측에서도 인질을 원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빈스모크 이치디]]는 헛소리 말라며 "상디를 죽인다고 해봐야 우리가 눈하나 깜짝하겠냐"고 말하고 욘디가 웃음을 터뜨린다. 니디는 아무튼 상디와 생활이 기대된다고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요리가 무르익으면서 이제 캐럿을 삶을 차례다. 랜돌프가 칼을 들어올려 가짜 캐럿이 매달려 있는 줄을 끊으려 한다. 캐럿은 돌팔매로 랜돌프를 제압하고 재빨리 뛰쳐나가 가짜 캐럿에 매달린다. 디젤은 이런 움직임을 눈치챘지만 한 발 늦었다. 브륄레도 토끼가 두 마리라며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지만 캐럿이 솥을 뒤집어 엎는데 휘말려 뜨거운 물을 뒤집어 쓴다.
          식탁에서 음식을 기다리던 귀족 악어는 아웅성치는 소리를 듣지만 둔해 빠져서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몬스터 모드로 변한 쵸파는 귀족 악어를 붙잡아서 우왕좌왕하는 조무라기들 위로 매쳐버린다. 유일하게 디젤만 무사히 도망치지만, 자기 발이 빠르다고 자부한 것관 달리 캐럿에게 너무나 쉽게 따라잡힌다. 결국 디젤까지 간단하게 정리. 섬 전체와 연결된 미러월드가 쵸파 일행에게 함락된다. 쵸파는 이 미러월드를 이용해 흩어진 동료들을 찾자고 한다.
          * 상디는 자기 방에서 꽃다발을 다듬고 있다. 그때 빅맘의 부하가 와서 밀집모자 일당의 행방에 대해 소식을 전한다. [[몽키 D. 루피]]와 [[나미(원피스)|나미]]는 체포, [[페드로(원피스)|페드로]]와 [[브룩]]은 난동 중. 상디는 꽃다발을 매만지면서도 심각한 표정으로 소식을 듣다가, 결국 이젠 됐다며 귀를 닫아버린다. 그 대신 부탁한 식재료는 사왔냐고 하는데.
  • 원피스/850화 . . . . 5회 일치
          *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돌아온 이유를 묻는 [[타마고 남작]]에게 루피가 이 세계의 여명을 이끌 자들이기 때문이라 말하며 베어버린다.
          * 안뜰. [[타마고 남작]]은 [[페드로(원피스)|페드로]]를 직접 상대하고 있다. 둘의 일기토를 부하들이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다. 페드로는 격전 중에 과거를 떠올린다. 그때 타마고 남작이 "이번엔 눈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엄포를 놓는다.
          과거의 대결은 페드로의 승리였다. 페드로는 타마고 남작에게 깨끗하게 승리, 왼쪽 눈을 빼앗았다. 페콤즈는 페드로를 처형하려는 빅맘 앞에 나서서 자신의 친형제나 다름없다고 호소한다. 그 울음에 빅맘도 마음을 돌려 70년치에서 조금 깎아주는데, 그래도 타마고 남작의 눈을 빼앗은 녀석이니 60년은 받아가야겠다고 못는다.
          * 상디는 푸딩의 방 앞에서 살아있는 "문"과 옥신각신한다. 문은 푸딩은 바쁘다며 상디가 아무리 사정해도 들여보내주지 않는다. 생각다 못한 상디는 베란다 쪽에서 창문으로 살짝 들어가려고 한다. 그런데 베란다에 가보니 웃는 푸딩의 목소리가 들린다. 상디는 처음엔 웃을 정도로 기운을 회복했다고 생각하지만 가까이 가서 보니 뭔가 이상하다.
          * 레이쥬는 쇼파에 묶여 있는 채로 폭언을 듣고 있다. 잠자코 있는 듯 하지만 그녀가 앉은 자리에서 뭔가 흘러내리는 듯 한데? 눈치채지 못한 푸딩은 빅맘이 제르마의 "클론병단"과 "과학력"을 노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처음부터 빈스모크 일가와 손잡을 생각은 없었는데 그들은 반항적이라 도저히 말을 듣게 할 수 없을 거라고 봤기 때문이다. 현재 제르마는 그 영토를 포함해 "모든 것"이 빅맘의 영역에 들어와 있다. 푸딩은 이들을 "정략결혼이란 달디단 과자에 꼬여든 파리"라고 빈정거린다.
  • 원피스/854화 . . . . 5회 일치
          징베는 최대한 적을 피하고 있었지만 복도에서 앞뒤로 적에게 둘러 쌓이자 뒤따라 오는 적의 처리를 나미에게 부탁한다. 나미는 안 그래도 짜증나던 참이라며 "뇌운로드"로 적들을 싹 쓸어버린다.
          브룩은 계속되는 이야기를 듣고 상황을 파악한다. 빅맘이 짜놓은 "결혼식"의 전모는 이렇다. 모두가 주목하는 "맹세의 키스"를 하는 순간, 상디가 푸딩의 베일을 벗기면 그 아래 있는 "제 3의 눈"을 발견하고 당황할 것이다. 그때 푸딩이 상디의 "미간"에 총알을 으면 이것이 신호가 돼서 빈스모크 일가의 배후에서 무수한 총알이 쏟아질 것이다.
          상디는 보빈이 도시락에, "고기"에 손을 대는걸 발견한다. 그리고 루피가 "네가 돌아오지 않으면 여기서 굶어 죽겠다"고 선언한 일을 떠올린다.
          발끈한 상디는 일갈과 함께 보빈을 걷어차 버린다.
          * 소란이 일어나자 경비병들이 몰려온다. 보빈도 정신을 잃지 않고 어째서 방에 있어야할 상디가 어디에 있는 거냐고 중얼거린다. 상황이 이상하게 돼버리자 상디는 또한번 "내가 뭘하고 있는 거지"라 되뇌인다. 그리고 경비병들이 들이닥치기 전에, 도시락을 챙겨서 자리를 뜬다.
  • 원피스/867화 . . . . 5회 일치
          * 배고픔에 눈이 뒤집혀 거인족 마을을 파괴한 [[샬롯 링링]]. 동지제의 기념음식 "셈라"를 찾으며 폭주한다. 도저히 아이의 짓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만행에 엘바프의 웃어른 폭포수염 [[요를]]이 진노한다. 그는 링링을 더이상 아이라고 할 수도 없고 "아이의 탈을 쓴 악귀"라고 욕하며 처단하려 한다. 그러나 이미 거인족 전사를 여럿 해치운 링링에게 노쇄한 그의 공격이 먹힐리 없었다. 요를이 내리치는 검을 간단하게 부러뜨린 링링은 그의 긴 수염을 잡아 내동댕이 쳐버린다. 바닥에 머리를 찧으며 피를 토하는 요를. 링링의 보호자 [[마더 카르멜]]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다.
          지금은 "역대 최상품"인 샬롯 링링의 몸값을 흥정하는 자리였다. 카르멜은 이 거래를 자신이 손을 씻는 계기로 삼으려 했다. 성모를 연기하는 것도 피곤한 일이었다. 그녀는 "은퇴작"에 걸맞는 대가를 톡톡히 챙기려 했고, 그동안의 기여도를 운운하며 압하는 카르멜에게 결국 남자가 지고 만다.
          *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간다. 사랑받고 있다고 믿는 아이들만큼 천진난만한 것도 없다. 아이들이 "빙크스의 술"을 부르며 해적이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카르멜은 "너희는 전부 정부에 팔린다"고 속으로 코웃음친다.
          엘바프에서 처럼 영문도 모른채 버려진 링링. 오래가지 않아 울음을 터뜨린다.
  • 원피스/870화 . . . . 5회 일치
          * [[카포네 갱 벳지]]가 고통스러워하자 [[몽키 D. 루피]]는 바깥으로 나가려 하나 [[나미(원피스)|나미]]가 말린다.
          * 빅맘 [[샬롯 링링]]이 눈을 뜨고 무서운 보복이 이어진다. "빅파더"로 변한 [[카포네 갱 벳지]]가 그 공격을 막아내다 사경을 헤맨다. 빅맘의 딸이자 벳지의 아내인 [[샬롯 쉬폰]]이 성의 창 밖으로 얼굴을 내민다. 그녀는 자기와 손주의 얼굴을 봐서 남편을 용서해달라 애원한다. 너무 섣부른 짓이었다. 평소에도 [[샬롯 로라]]를 연상시킨다고 학대를 일삼던 빅맘이다. 쉬폰의 얼굴을 보다 더욱 화를 터뜨린다. 얼굴을 보였다는 이유로, 그리고 그녀도 암살 공범이란 이유로 공격이 거세진다.
          * 샬롯가의 형제들은 느긋하게 성이 붕괴하기만을 기다린다. 성이 무너지면 벳지가 죽고 안에 피신한 해적동맹도 바깥으로 떨어진다. 그들도 이걸 알고 있었다. [[샬롯 카타쿠리]]와 [[샬롯 스무디]]는 다과회와 결혼식을 엉만으로 만든 대가로 톡톡히 본보기로 삼아주겠다 벼른다.
          * 선원들의 말은 분명 맞는 말이었지만 당장 벳지가 죽어가는 판국. 루피가 자기들 몫까지 벳지가 공격 받고 있지 않느냐고 반한다. 그것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벳지가 고통 속에서 간신히 입을 연다. 그는 자기 쪽 결과는 이 지경인데 밀집모자 일당만 대성공을 거뒀다며 씁쓸하게 말한다. 브룩이나 [[시저 클라운]]은 그가 행여 길동무 삼는 짓을 하지 않나 떨지만 그럴 생각은 아니었다. 물론 다른 패거리의 안전이야 아무래도 좋지만 여기엔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의 목숨도 걸려있었다.
          * 빅맘은 선물꾸러미가 열린 것처럼 좋아라하며 "프로메테우스"로 "헤븐리 파이어"를 갈긴다. 시저는 살기 위해 벳지를 데리고 무조건 날아오른다. 격렬한 불길이 그들의 퇴로를 지키는 빈스모크 형제들에게 쏟아진다. 레이쥬가 그 불길에 견디지 못하고 휘청거린다. [[빈스모크 니디]]가 그녀를 걱정하지만 [[빈스모크 이치디]]는 "약한게 죄"라 일축하며 임무에 집중하라 한다. 레이쥬도 "귀염성 없는 동생"에 툴툴대며 어쨌든 다시 일어선다. 이번엔 빅맘이 "제우스"를 집어든다. 이번에도 레이쥬가 견뎌낼 수 있을까?
  • 원피스/874화 . . . . 5회 일치
          * 그 다음 빅맘이 뇌운 "제우스"에 타고 있다는 점에 착안, 자신도 크리마텍트로 뇌운 "블랙 볼"을 생성해 제우스의 관심을 돌린다.
          * 다과회와 결혼식이 엉망이 되고 빈스모크 일가 암살도 실패, 고대해 마지 않았던 웨딩 케이크까지 엉망이 되어 먹을 수 없다. 숨가쁘게 이어진 기막힌 사건들 때문에 빅맘 [[샬롯 링링]]의 식탐이 폭주한다. 한때를 모면하기 위해 [[샬롯 페로스페로]]는 웨딩 케이크는 밀집모자 일당이 가져갔다는 거짓말을 하고, 빅맘은 그 말에 따라 직접 밀집모자 일당을 뒤쫓는다. 뇌운 "제우스"에 탄 빅맘은 놀라운 속도로 돌아와 "킹밤"을 타고 도주하던 밀집모자 일당을 따라잡았다. 역시 밀집모자 일당을 추격하던 빅맘 해적단의 병력들은 빅맘이 하늘에서 나타나 자신들을 앞질러가자 이상하게 여기나 곧 그녀의 먹부림이 도진 것임을 알아차린다.
          * 빅맘은 킹밤이 있다는건 공격하고 나서야 알아차린 것 같았다. 킹밤의 이름을 부르는 빅맘. 겁에 질린 킹밤이 [[원피스/843화|전에도 한 번 그런 것처럼]], 이번에도 협을 당해 어쩔 수가 없다고 절절맸다. 그런다고 빅맘이 다음 공격을 주저할 것 같진 않았다. 루피가 내려서 싸우자고 제안했다. 그때 [[나미(원피스)|나미]]가 킹밤에게 말을 걸었다. 일행과 마주치기 전 같이 있었던 여자 나무가 누구냐는 것. 레이디 트리. 킹밤은 그녀가 피앙세(약혼자)라고 밝혔다. 나미가 결연한 태도로 말했다.
          * 나미는 유혹의 숲에 들어가기만 하면 이쪽이 유리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것도 맞는 판단이었다. 유혹의 숲의 나무들, 지형들은 그들의 주인인 킹밤이 나타나자 경례를 붙이며 길을 텄다. 그들이 열어준 길 끝에 해안에 정 중인 사우전드 써니호가 보였다. 이제 해안까지 일직선. [[캐럿(원피스)|캐럿]]이 역시 나미는 대단하다며 뽀뽀세례를 퍼붓는다. [[상디]]도 눈이 하트가 돼서 나미를 찬양하는데 여념없다. [[징베]]는 달리 칭찬하진 않았지만 "빅맘이 제우스를 타지 못하면 떨쳐낼 수 있다"고 말하는 걸 보면 나미의 작전에 감탄한 듯 하다. 나미는 징베의 말에서 방금 자신이 농락한 구름이 "제우스"란 이름인 걸 알았다. 그리고 자기 이름이 불려서일까? 제우스가 일행을 쫓아왔다. 징베는 벅찬 상대라며 경계했지만 이 구름에겐 싸울 의사가 없었다. 먹을 걸 구걸하러 왔기 때문이다. 제우스가 자기가 먹은 "작은 먹구름"에 극찬을 늘어놨다. 그런 음식은 처음 먹어 본다며 더 달라고 청했다. 아주 농후하고 목넘김이 훌륭한 구름이라나. 루피는 대뜸 "그런것 보단 태워달라"고 요구하는데 제우스도 썩 싫지는 않은 것 같지만 "나한테 혼을 준 마마 밖에 못 태우니까 무리"라고 대답한다. 루피는 "단순한 구름"이라고 실망. 하지만 쭉 듣고 있던 나미는 뭔가 좋은 생각이 났는지 눈을 반짝인다.
          이 황당한 요구에 응답한 것은 상디. 징베가 폭주 상태의 그를 점잖게 말린다. 하지만 제우스의 상태도 크게 다르진 않았다. 나미가 "매일 블랙 볼을 먹여주겠다"고 꼬시자 진지하게 "어쩌지 어쩌지"하며 고민에 빠진다. 충성심이고 뭐고 찾아볼 수 없는 모습. 나미가 "하늘도 가릴 수 있을 정도로 큰 먹구름이 되게 멋있다"고 칭찬해주자 그런 칭찬 받아본게 처음이라고 어쩔 줄을 몰라한다. 이러다 정말 이적 시장에 나올지도 모르겠다.
  • 유키히라 소마 . . . . 5회 일치
         항상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이때다 싶을때는 과감하게 질러주기도 하는 점, 무엇보다 아버지와 대결하면서 강인해진 멘탈 덕분에 요즘 소년만화 주인공답지 않게 답답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남캐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다른 만화 주인공들이 속터지는 행보 때문에 암유발 주인공이라 불린다면 유키히라 소마는 항암제 주인공이라 불릴 정도.
         그 후, 숙연수를 가게된다. 알디니 타쿠미와 대결을 펼치기도 한다.
         시노미야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하지만 이누이가 끼어들어 결국 도지마가 지휘하는 비공식 식극이 열린다. 시간은 당일 과제가 모두 끝난 뒤 저녁.
         긴장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메구미에게 소마는 집에서 배운 긴장을 푸는 방법이라며 손을 때리고 자신이 지면 소마가 퇴학당할 것을 걱정하는 메구미에게 '아버지가 말했다고.. '''요리라는 건 접시 위에 자신의 모든 것을 올린다는 것이다''' 라고-', '쓸데없는 건 신경쓰지 마. 타도코로다운 요리를 만들면 돼.'라고 용기를 준다.
          숙연수편에서 메구미와 페어를 이루어서 만든 요리
  • 은혼/583화 . . . . 5회 일치
          * 우미보즈(바다돌이)가 죽을 각오로 쑤셔은 아르타나의 결정은 우츠로의 심장과 함께 살난다.
          * 결국 우미보즈고 자신을 죽일 수 없었다는 말과 함께, 우미보즈를 베어버린다.
          * 우미보즈는 희미한 의식 속에서도 우츠로가 돌아간 걸 알아차린다.
          * 카무이는 승부는 아직 나지 않았다며 일어서라고 소리치지만 아부토 조차 그만두라고 말린다.
  • 은혼/615화 . . . . 5회 일치
          * 양단 작전의 성공으로 해방군의 지상군이 허리가 잘린다. [[진선조]]의 [[곤도 이사오]], [[히지카타 토시로]], [[오키타 소고]]가 일제히 부대를 이끌고 돌진, 해방군의 후방을 공격한다. 해방군 내에선 후방으로 돌아가 원조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지휘관 [[오우가이]]는 일언지하에 각하한다. 기책 정도로 뒤집을 전력차가 아니며 그대로 냅둬도 후방 부대가 그정도는 알아서 할 거란 논리.
          * 신파치가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타에는 투석을 멈추지 않는다. 그도 그럴게 해방군이 지척까지 몰려와있다. 이대론 해결사 일행이 가부키쵸와 해방군 사이에 끼어 샌드위치가 되어버릴 위기. 다급히 피하는 통에 긴토키의 알이 어디론가 굴러가 버린다.
          * 그때 [[무라타 테츠코]]가 자신이 수비하는 문에서 부른다. 신파치는 살았다고 생각해서 그쪽으로 접근, 테츠코는 서둘러 문을 열어주려고 한다. '''지옥의 문(헬즈 도어)을 말이다.''' 테츠코가 지키는 문은 적을 지옥으로 보내주는 문으로 못 쓰는 칼로 만들었다. 작동시키자 문 사이사이로 날붙이들이 날아가 적을 꼬챙이 신세로 만든다. 신파치는 왜 이런 위험한 입구로 부르냐고, 안 들여보내주냐고 투덜대지만 "지옥의 문은 한 번 들어오면 다시는 못 나가는 입구이며 입구가 아닌 병기"라는 핀트가 빗나간 답변이 돌아온다. 테츠코는 대신 다른 입구가 있다며 저쪽으로 가보라고 하는데. '''천국의 입구 말이다.''' 신파치가 발을 내딛자 바닥이 내려앉으며 창이 번쩍거린다. 결국 적을 천국으로 보내는 입구이지만 입구가 아닌 병기.
          [[사이고 토쿠모리]]의 자비없는 징수. 순식간에 아들을 잃어버린 병사들. 긴토키와 같은 신세가 되어 사이좋게 누워버린다.
          [[혼죠 쿄시로]]와 타카마가하라의 호스트들에게 둘러쌓여 있다. 호스트 클럽 모드가 된 가구라의 범접할 수 없는 위엄에 해방군도 주춤거린다. 가구라는 "위험한 물건"을 가져가는 대가로 오로나민C를 한 병씩 돌리는데.
  • 은혼/618화 . . . . 5회 일치
          * [[사카타 긴토키]]와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는 좁은 통로로 들어온 다키니의 군세를 기동성을 앞세워 하나둘 쓰러뜨린다.
          * 기세를 올리던 [[니시노 츠카무]]가 인지 조차 못하고 리타이어. 오른팔을 잃는다. 야규가의 사무라이들은 허수아비처럼 쓰러지고 [[오우가이]]는 [[야규 빈보쿠사이]]의 말을 받아치며 이들을 빈정거린다.
          * 빈보쿠사이는 정신을 잃은 니시노를 수습하는 중. 빈보쿠사이는 상처를 묶으며 이정도로 죽을 만큼 연약하게 키운 기억이 없다고 중얼거린다. 하지만 다키니 병사들은 그럴 여유를 주지 않았다. 벽을 무너뜨리며 빈보쿠사이를 추격해온 병사들. 빈보쿠사이는 작은 몸으로 니시노를 짊어지며 절대 버티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오우가이는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도 있는걸 보고 전장은 여자나 애들의 놀이터가 아니라고 일갈한다. 전쟁은 남자들이 목숨과 명예를 건 신성한 의식인데 이를 더럽혔다는 것이다. 큐베는 싸움을 모르는건 네놈들이라며 그 말을 칼같이 반한다. 이들이 일으킨 전쟁은 남자든 여자든 어린애든 구분없이 잿더미에 집어던졌다. 이제와서 갓난애나 여자들의 목을 벨 각오도 없이 전장에 서있냐면서 이들은 이미 걸만한 명예도 없고 그 목숨도 얕보던 여자한테 빼앗길 거라고 선언한다.
          * 긴토키는 큐베를 따라가면서 저 괴물에게 이길 방법이 있긴 하냐고 묻는다. 큐베는 정면에선 승산이 없지만 기동력을 최대한 살린다면 방법이 있을 거라고 본다. 이들은 적을 골목길로 유인하고 있는데 건물 위에서 [[시무라 타에]]가 나타난다. 타에를 비롯한 스마일의 아가씨들은 도망치지 않고 다시 전장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큐베를 도울 계책을 가지고 왔다.
  • 은혼/619화 . . . . 5회 일치
          * 난간 바깥으로 날아간 줄 알았던 가구라와 신파치가 힘을 합쳐 오우가이의 뒤통수를 후린다. 그것 자체로는 큰 타격이 되지 않지만 그가 쓰러지는 바람에 위태롭게 버티고 있던 계단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 함께 바닥으로 곤두질치는 오우가이.
          * 거기에 쐐기를 듯 긴토키가 통나무를 꽂아넣는다. 머리에 제대로 들어간 것처럼 보이는데.
          오우가이가 그렇게 빈정거린다. 끝이 보이지 않는 괴력에 일행이 경악하는데.
          * 츠쿠요와 백화는 상공에서 장마비처럼 수리검을 퍼붓는다. 이들의 공격은 오우가이 휘하 병력들의 발을 묶고 막 일어서려던 오우가이를 고립시킨다. 츠쿠요가 직접 오우가이를 노리고 낙하하며 수리검을 난무하는데 오우가이는 또 한 번 괴력을 발휘해 봉쇄 당한 사지를 풀고 수리검을 막아낸다. 수리검에 벌집 같은 모습이 되지만 치명상은 하나도 없다. 머리에 날아온 수리검도 또 뿔에 걸린다.
  • 은혼/620화 . . . . 5회 일치
          * 그런데 쓰러진 줄 알았던 오우가이는 숨통이 붙어 있었고 후방에서 기습으로 큐베를 쓰러뜨린다.
          * 신라의 지휘관 [[소타츠]]는 여자들을 인질로 겐가이포를 만든 인물을 내놓으라고 협한다.
          * 다키니의 병사들은 오우가이가 쓰러진걸 발견하고 경악한다. 그들은 오우가이가 이런 자들에게 쓰러졌다는걸 믿지 못한다. 긴토키는 이제와서 이들을 "여자나 아이들"이라 부를 생각은 없지 않냐고 빈정거린다.
          * 츠쿠요는 그런 독백을 하며 전장을 누빈다. 지휘관을 잃은 다키니 부대는 혼란에 빠져 가부키쵸 저항군의 반격에 퇴각하기 시작한다. 츠쿠요는 여자를 얕봐놓고 여자를 피해 달아나는 적들을 빈정거린다. 마침 옆을 지나가던 큐베도 "여자한테 대장의 목이 따였는데 원수도 갚지 않느냐"고 호통친다. 우연히 같은 소릴하게 된 두 여자는 마주보고 웃는다.
          * [[시무라 신파치]]는 터무니없는 괴물이라며 경악하는데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었다. 옥상에서 통나무를 떨어뜨리던 스마일의 아가씨들이 적의 수중에 떨어졌다. [[시무라 타에]]를 포함해 옥상에서 항전하던 여자들은 신라의 [[소타츠]]가 인질로 잡았다. 신라 부대는 다키니가 적과 교전하는 사이 가부키쵸에 잠입, 이미 네오암스트롱제트사이클론암스트롱 겐가이포를 정지시켰다. 하지만 그들이 도착했을 때 이미 주요 기능은 정지된 상태였으며 통신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이걸 만든 기술자를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 소타츠는 여자들을 인질로 내세워 전쟁은 끝났고 겐가이포를 만든 개발자를 내놓으라고 협한다.
  • 은혼/631화 . . . . 5회 일치
          * 통신의 부활로 성사된 [[히라가 겐가이]]와 [[엔죠 황자]]의 기묘한 대담. 이들의 만남은 주선한 셈이 된 야토족 용병부대의 통솔자 "노사"란 인물은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았다. 해가 뜰 때까지 나노머신 바이러스를 처리하지 못하면 지구를 통채로 지운다. 이것은 겐가이 영감한테만이 아닌, 지상병력 전체에 대한 협이기도 했다. 그는 곧 최대한 무전을 돌려 지상군 잔존세력에게 엔죠 황자의 의사를 전달한다.
          노사는 겐가이가 고문에 굴할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기 때문에 지금 하는 말은 "협"이 아니라고 전제한다. 그는 겐가이 영감에게 무슨 방법이든 써보라고 한다. 만일 쓸모없다고 생각되면 그냥 죽일 것이다. 그가 겐가이 영감에게 하라는 것은 나노머신을 무력화시키는게 아니다. 그게 안 된다는건 이미 알고 있다.
          하타 황태자는 옆의 [[네스(은혼)|네스]]가 주모자인양 빠져나가려 하지만 주군에 대한 충성은 밥말아먹은 네스가 그냥 뒤집어 쓸리가 없었다. 둘은 엔죠 황자가 지켜보는 앞에서 누가 이 선전포고의 주체인지 떠미는 추태를 부린다. 급기야 이들은 누가 선전포고의 주체인지 해방군에게 맡기기로 한다. 하타 황태자는 눈을 감고 있을 테니 그런 말 한 사람은 손을 들라고 시킨다. 그러면 해방군은 보고 그렇게 알게 될 거라면서. 네스는 실눈 뜨지 말라면서 "절대 안 볼 테니 급식비 훔친 애는 손을 들어라"고 개드립을 첨가한다.
          * 거기에 또 낚이는게 [[하세가와 다이조]]. 역시나 마다오 답다. 하타 황태자의 말만 믿고 당당하게 거수하는데 딱 걸렸다. 하지만 그는 급식비를 훔친게 아니었다. 하타 황태자의 간식인 고급 푸딩을 훔쳐먹었을 뿐. 그는 그 원인을 개밥이나 주는 열악한 처우로 돌린다. 결국 푸딩에서 비롯된 결투로 치닫는데, 알고 보니 네스도 항상 하타 황태자의 푸딩을 훔치고 있었다. 그도 먹잇감을 가로챈 원한을 하세가와에게 풀기 시작하고, 셋은 뒤엉켜서 추접한 전쟁을 시작한다.
          * 공교롭게도 두 대의 스텔스 함은 해방군 모함의 외벽을 뚫고 심부까지 돌입한다. 그 장소는 바로 다츠마 일행이 고립된 위치. 스텔스 함이 진입하면서 무너진 잔해가 다츠마 일행을 압하던 병력 위로 떨어져, 전멸시킨다. 구사일생하게 된 가츠라와 다츠마가 조심스럽게 바깥으로 고개를 내민다. 뜻밖의 구세주도 배에서 내려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들이 아주 잘 아는 인물이다.
  • 은혼/634화 . . . . 5회 일치
          그러나 귀병대가 히노카구츠치를 멈추더라도 문제는 끝나지 않는다. 지구가 엔죠 황자의 협에 넘어가 봉쇄를 푼다면 모든 일이 허사다. 이 병기를 멈추고 해방군 본진을 칠 때까지 지구가 버텨줄 수 있을까?
          * 가구라가 가버리자 이제는 겐가이 영감이 아니라 가구라부터 찾아와야 할 판이었다. 그러나 상황은 더욱 급하게 돌아갔다. [[히지카타 토시로]]가 하늘에서 수상한 빛을 발견했다. 그 빛은 일행이 있는 쪽으로 곧게 뻗어오고 있었다. 혹시 이것이 히노카구츠치의 포격인가? 해결사와 진선조도, 그리고 본진의 공격이 무서웠던 해방군도 "히노카구츠치의 공격이 시작됐다"며 패닉에 빠진다.
          그 위치에서 조금 떨어진 야토족 부대, 지휘관 노사에게도 똑똑히 보였다. 그러나 노사는 송사리들이 소란을 부린다며 코웃음을 친다. 저것은 히노카구츠치의 빛이 아니다. 그랬다면 자신들은 그 시점에 우주의 먼지가 되었을 터였다. 아마 저것은 멋모르고 지구에 접근해 버린 우주선일 것이다. 겐가이포의 나노머신 "벌"의 먹이가 됐겠지. 그래도 그 벌이 대기권 바깥까지 영향을 준다는 건 대단히 큰 문제긴 하다.
          * 이제 지구의 봉쇄도 끝이다, 노사는 그렇게 말했다. 겐가이가 제공한 실린더에는 나노머신 "벌"을 멈출 물건이 들어있다. 이것은 "벌"을 파괴하는 나노머신. 겐가이의 말대로 "부서지지 않는 방패를 부수는 유일한 창"이다. 이 녀석을 뿌리면 에도를 장악한 나노머신이 멈추지만, 이걸 뿌릴 기계를 사용할 수 없는 모순된 상황. 그래서 필요한 것이 대량의 폭약이다. 폭발을 이용해 이 안티나노머신을 연쇄적으로 확산시켜서 기계를 사용할 수 있는 영역을 확보, 거기를 기반으로 에도에서 벌을 지워버린다. 시간이 들더라도 이 방법이 최선이다.
          그가 하는 말을 알아들은 노사가 당황한 나머지 실린더를 떨어뜨린다. 겐가이가 속였다. 그가 알려준건 안티나노머신이 아니라 폭약 쪽이었다. 곧 실린더들이 대폭발을 일으킨다.
  • 은혼/645화 . . . . 5회 일치
          * [[다카스기 신스케]]의 투지가 히노카구츠치의 중추 시스템을 파괴했다. 그때문에 시스템 룸 전체가 역류한 에너지에 휩쓸린다. [[키지마 마타코]]는 간신히 눈을 뜨고 나서야 자신의 생존을 확인했다. 그렇다고 해도 부러진 철근에 매달린 위태로운 목숨이었다. 시스템 룸을 가득채웠던 해방군 방위병력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끝까지 쫓아왔던 신스케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이제 [[귀병대]]의 역할은 끝난 걸까?
          그 불꽃이 남아있는 이상 아무 것도 변한건 없다. 단지 그 불꽃을 직접, 지구에 아주면 그만이다. 그는 아메노토리후네를 지구에 낙하시켜 히노카구츠치를 발사한 것과 같은 결말을 만들려 한다.
          * 폭발을 남기고 떠나가는 그의 등 뒤를 가츠라와 다츠마가 노린다.
          * 승부가 났다. 엔쇼는 가츠라의 공격으로 복도 반대편까지 나가떨어졌다. 게이트를 화려하게 살내며 떨어진 곳은 탈출용 소형정이 대비 중인 도크였다. 엔쇼를 지나쳐갔던 병력들은 엔쇼가 패하고 가츠라, 다츠마가 추격해오자 경악한다. 병력들은 둘이 다가오는 복도를 향해 총구를 모았다. 그들이 오게 두어서는 안 된다. 탈출을 저지 당하면 자신들도 이 배와 함께 침몰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탈출하려는 배 위에서, 예상치 못했던 병단이 나타난다. 마타코가 막 구조되고 있던 시점이었다.
          외부 에너지 주입 장치를 향해 돌격했던 헨페이타의 소형정. 소형정이 목표를 들이받은 순간, 헨페이타의 예상은 빗나갔다. 원인은 모선의 외벽이 생각보다 날림이었거나, 소형정이 너무 튼튼했기 때문이다. 장치를 살낸 소형정은 계속 돌진해서 외벽을 뚫고 내부까지 진입해 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헨페이타와 부하들은 자신들도 뻘쭘해하며 내부를 돌아다녔다. 그러던 가운데 자신들만큼 뻘쭘하게 살아남은 사람들과 마주쳤다. 삼흉성의 생존자 [[사루가쿠]]. [[바토우]]와 함께 폭발에 휩쓸려 죽은 줄 알았던 그들은 무사히 몸을 피해있었다.
  • 이동흡 . . . . 5회 일치
         [[경상북도]] [[대구시]]의 [[고성 이씨|고성]](固城) 집안에서 [[1951년]] [[1월 27일]] 태어나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제15회 [[사법시험 (대한민국)|사법시험]]에 합격하여 5기 [[사법연수원]]과 군 법무관을 마친 1978년 [[부산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되었다. 종교는 [[불교]]이다.<ref>허신열,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701495&sid=E&tid=1 근혜 인사에 불교계 민감반응], 내일신문</ref>
         판사로 재직하면서 헌법재판소 헌법연구부장,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사법발전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던 이동흡은 2000년에 [[수원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우에 이어 2005년 2월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재직하다 2005년 8월에 법원장으로 승진하여 [[서울가정법원]]에서 법원장으로 재직하던 2006년 9월에 [[한나라당]] 추천으로 국회에서 임기 6년의 [[대한민국 헌법재판소|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임명되었다. 2012년 9월 헌법재판관에서 물러난 이후인 [[2013년]] 1월 3일 [[이명]] 대통령에 의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되었으나 특정업무경비 유용 의혹 등으로 인해 국회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아 41일만인 [[2013년]] 2월 13일에 헌법재판소장에서 사퇴하였다.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재직하던 이동흡은 법원내 형서 재판장 9며이 모인 자리에서 "그동안 현행법을 지키지 않았던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선거법 전담재판부인 형사10부 재판장을 맡은 스스로도 [[혁규]], [[유시민]] 의원의 재판에서 감정인·통역인·국선변호인의 일당과 여비·보수 등의 "소송비용에 대해 피고인의 부담으로 한다"는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108296]</ref>
         * [[서울고등법원]] 선거 전담 재판부인 형사10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5년 3월 22일에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2003년 9월 선거구 아파트 조기축구회 창단식에 참석해 고사상에 현금 20만원을 기부하고 같은해 12월 제주도에서 열린 이장단 단합대회에 두차례 참석해 1100만여원 상당의 음식값과 술값을 후배를 통해 지급하여 기소된 [[혁규]]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 이장단 단합대회에 대해 무죄라고 판단하여 벌금 50만원이 선고된 원심을 깨고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0519344]</ref> [[민주노동당]]을 공개 지지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2년이 선고된 정용천 전국공무원노조 수석부위원장에 대해 징역6월 집행유예1년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519351]</ref> [[열린우리당]]을 반대하는 내용의 글을 [[시스템클럽]]에 게시하여 1심에서 벌금 50만원이 선고된 군사평론가 [[지만원]]에 대해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519374]</ref> 3월 29일에 [[백원우]] [[열린우리당]] 의원에 대해 "경선 당시 인쇄물을 배부한 대상은 입당 원서가 지구당이나 중앙당에 제출되지 않았던 것을 볼 때 진정한 의미의 당원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0521828]</ref>
         *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BBK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이명 특검법' 헌법소원에 대해 참고인 동행명령제를 제외한 나머지 조항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지만 김희옥 재판관과 이동흡 재판관 2명만 법 전체에 대해 위헌 의견을 냈다.<ref>미디어오늘 2009년 10월28일자 '재판관 성향으로 본 미디어법 위헌판결'</ref>
  • 이보희(배우) . . . . 5회 일치
         [[KBO 리그]]와 얽힌 흑역사가 하나 있다. [[김재]]이 선수 시절인 1986년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이보희가 '''김재을 유격수 수상자 김재전이라고 부른 해프닝이 것.''' 博을 傳으로 읽어버린 건데... --안습-- [[김재]] 항목 참조. 1959년생인 이보희는 정희정권의 한글전용정책의 일환으로 학교교육에서 아예 한자교육을 못받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0년대초반까지 신문 등의 활자매체는 한자단어는 한자로 표기하고 조사나 순우리말 정도만 한글로 썼으므로 몰랐다는게 조금 무식하다는 평을 들을 수는 있겠으나 이보희처럼 아예 한자교육을 못받은게 아닌, 한자교육을 받고 있는 지금 세대에게 김재의 이름을 한자로 써주고 읽으라고 하면 제대로 읽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 이상정 (1897년) . . . . 5회 일치
          | 친척 = 이동진(조부) <br/> 이일우(백부) <br/> 백자화(백모) <br/> 한정원(장인) <br/> 학남(장모) <br/> 권문각(장인) <br/> 장문명(장모) <br/> [[이상화 (시인)|이상화]](아우) <br /> 서온순(제수) <br/> 이용희(조카) <br /> [[이상백 (사학자)|이상백]](아우) <br/> 이학희(조카) <br/> [[이상오]](아우) <br/> 이겸희(조카딸) <br/> [[창암]](조카사위) <br/> 이준희(조카) <br/> 이상악(사촌 형) <br/> 이상무(사촌 남동생) <br/> [[이열희 (1924년)|이열희]](5촌 종조카) <br /> [[부남 (1932년)|부남]](5촌 종질부)
         [[분류:1897년 태어남]][[분류:1947년 죽음]][[분류: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분류:경주 이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분류:일제 강점기의 시인]][[분류:일제 강점기의 장교]][[분류:한국의 장군]][[분류:반일 감정]][[분류:김구]][[분류:염상섭]][[분류:이범석 (1900년)]][[분류:헌영]][[분류:육군 장군]][[분류:한국독립당]][[분류:일제 강점기의 화가]][[분류:자유 연애]][[분류:일제 강점기의 서예가]][[분류:일제 강점기의 저술가]][[분류:일제 강점기의 조각가]][[분류:대륜고등학교 동문]][[분류:도쿄 공업대학 동문]][[분류:도쿄 예술대학 동문]][[분류:히토쓰바시 대학 동문]][[분류:고쿠가쿠인 대학 동문]][[분류:유교 신자]][[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의 배우자]]
  • 이시영(배우) . . . . 5회 일치
         리버풀 팬들에게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방한해 FC 서울과 경기했을 때 이시영이 관중석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플을 가지고 있어서 리버풀 팬들에게 논란이 되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이벌.] 하지만 꼭 리버풀을 좋아한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싫어하라는 법은 없다. 그리고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지성이 있었다.
         2016년 8월, [[MBC]]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고 있는 중, 권투했던 기초체력으로 같이 입소한 남자동료들을 제치고 지구력 1위를 과시하는 중이다. ~~[[찬호]]를 제쳐버리는 체력.~~ [[http://tvcast.naver.com/v/1079529|영상1]], [[http://tvcast.naver.com/v/1079521|영상2]]
         2012년 12월 7~11일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국가대표 1차선발대회 에 여자부 48kg 급에 출전했다. 같은 체급의 출전 선수는 5명인데, 대진 뽑기운은 정말 없는지 부전승 없이 3전을 치룬다. [* 출전 선수가 5명이므로 3명은 부전승으로 바로 준결승행이지만, 나머지 2명은 한 경기 더 치뤄야 하는데 그 2명중 1명에 걸렸다.] 12월 7일 1차전에서 18-16으로 승리했고, 12월 10일 준결승에서는 7-1로 승리했다. 12월 11일 결승전에서는 초롱 선수에게 4-10으로 판정패 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식전 첫패배이며 현재까지 공식전적은 9전 8승 1패. 국가 대표 선발은 1차전 1,2위, 2차전 1,2위가 크로스토너먼트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이시영은 2위 자격으로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진출하게 됐다.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2/12/11/1007000000AKR20121211108251007.HTML|관련기사]]
          * 국회의원 보좌관 OO(36)씨, 언론사 기자 이OO(36)씨, 서OO(30)씨, OO(31)씨 - 찌라시의 내용을 SNS 에 최초로 공개함. - 300만원 벌금형으로 약식 기소
  • 이인 . . . . 5회 일치
         건국대학교·명지대학교에서 명예[[법학]][[사]]학위를 받았다. [[1963년]] [[건국공로훈장|건국훈장]] 국민장, 1969년 무궁화 국민훈장이 수여되었다.
         === 명예 사 학위 ===
         * [[건국대학교]] 명예 [[법학]][[사]]
         * [[명지대학교]] 명예 [[법학]][[사]]
         |후임자 = (종로구 갑)[[순천]]<br/>(종로구 을)[[오화영]]
  • 이종배(국회의원) . . . . 5회 일치
         ||<bgcolor=#C9151E> '''{{{#FFFFFF 가족관계}}}''' ||<(> 배우자 종숙, 슬하 2남 ||
         당시 한나라당이 충주에서 낼 수 있는 강력한 카드인 [[윤진식]]은 [[2010년 재보궐선거#s-2|2010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상태였고, 김호복은 2010년 선거의 패배로 경쟁력이 의심되던 상황이었다. 때문에 한나라당은 충주 출신 고위관료 테크를 탄 이종배를 적극적으로 영입한 것. 이후 재선 국회의원 출신의 [[민주당(2008년)|민주당]] [[상규(정치인)|상규]] 후보, 그리고 이종배 영입에 반발하여 미래연합 후보로 출마한 김호복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여 당선, 민선 5기 충주시장이 되었다.
         임기가 다 끝나가던 2014년 3월 31일, 시장직을 사퇴한다. 이는 지역구 국회의원 윤진식이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자, 그 자리를 대신하여 출마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 옛 한나라당 출신 시장인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 후보에게 승리하고 당선되었다. 정작 이종배에게 국회의원 자리를 물려준 윤진식은 도지사 선거에서 석패했다.[* 전국에서 제일 빙이어서. 다음날 새벽4시까지 개표가 진행됐다.].(...) 이후 [[친]]계에 속하였다. [[정우택]]의 최측근이며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다.
  • 이주호 (1961년) . . . . 5회 일치
         |대통령 = [[이명]]
         |학력 =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경제학 학사<br/>[[코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이주호'''(李周浩, [[1961년]] [[2월 17일]] ~ )는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다.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명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다.
         * 1986년 ~ 1990년 [[코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분류:196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전주 이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청구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코넬 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경제학자]][[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분류:대한민국의 교육과학기술부 차관]][[분류:대한민국의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분류:이명 정부의 국무위원]][[분류:한나라당의 정치인]][[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
  • 이창동 . . . . 5회 일치
         데뷔작 《[[초록물고기|초록 물고기]]》부터 시작해 《[[하사탕]]》, 《[[오아시스 (영화)|오아시스]]》, 《[[밀양 (영화)|밀양]]》, 《[[시 (영화)|시]]》 등 많은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경상북도]] [[대구시]](現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신일고등학교]] 국어 [[교사]]를 하다가 1983년 [[동아일보]] 신춘 문예에 중편 소설〈전리(戰利)〉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등단하여 여러 편의 소설을 썼다. 1993년 영화《[[그 섬에 가고 싶다]]》의 시나리오를 쓰고 조감독을 맡으면서 영화계에 뛰어들었다. 영화계로 들어선 이후에는 소설보다 영화에 주력하게 되었다. [[1997년]] 이스트 필름의 창립 작품이기도 한 [[한석규]] 주연의 영화 《[[초록물고기|초록 물고기]]》를 통해 [[영화 감독|감독]]으로 데뷔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년 뒤 내놓은 영화 《[[하사탕]]》은 1999년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설경구]]란 걸출한 배우를 탄생시켰다. 2002년 설경구, [[문소리]]와 다시 호흡을 맞춘 영화 《[[오아시스 (영화)|오아시스]]》로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ref>{{뉴스 인용|제목=‘오아시스’ 이창동―감독상·문소리―신인상 등 5관왕…베니스 영화제 쾌거|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5&aid=0000118051|출판사=국민일보|저자=이광형 기자|날짜=2002-09-09}}</ref>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대한민국 문화관광부|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를 맡고 있다. 2009년 열린 [[칸 영화제]]에서 [[중화민국|타이완]]의 영화 배우 [[수치 (배우)|수치]](서기)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이창동 감독 장편 부문 심사위원 위촉… “칸에서 나의 국적은 영화”|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0514004092&subctg1=15&subctg2=00|출판사=[[세계일보]]|저자=김용호 기자|날짜=2009-05-14}}</ref> 2010년에 열린 50회 칸 영화제에서는 영화 《[[시 (영화)|시]]》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 《[[하사탕 (영화)|하사탕]]》 (2000년) 각본, 감독
         ;《하사탕》
  • 이효정(남배우) . . . . 5회 일치
          * 1991년 MBC 여명의 눈동자([[김익렬]] 역)[* 제주도 [[4.3사건]] 당시에 좌우파의 극단적인 갈등속에서 제주도 양민들을 지키려고 한 제주도 9연대장인 김익렬 중령의 역할을 인상깊게 소화하였다.주인공인 장하림(상원)과 더불어 갈대밭을 걸으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명장면으로 남아 있다.]
          * 2004년 KBS [[북경 내 사랑]] ( 비서 역)
          * 2004년 KBS 용서 (경태 역)
          *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중섭 역)[* [[공유]]의 아버지로 출연.]
          * 2005년 SBS [[루루공주]] (종철 역)
  • 일곱개의 대죄/187화 . . . . 5회 일치
          * 마신족이 막으려 들자 여신족 특유의 마법 "아크"로 산산히 분쇄해버린다.
          * 하지만 어둠을 펼쳐서 아크를 깨버린다. 머리가 좀 타버렸을 뿐 전혀 타격이 없다.
          * 단에 네로바스타를 썰어버리는 데리엘. 상체가 그대로 지워져 버린다.
          * 길선더 등 성기사들이 달려와 승기가 기울었으니 탈출해야 한다고 알린다.
  • 일곱개의 대죄/190화 . . . . 5회 일치
          * 절체절명의 상황, 어디선가 얼음마법이 날아와 알로 변한 사람들을 얼려버린다.
          * 마력이 급격히 부풀어서 되돌아간걸 보면 풀카운터 같다고 생각하지만, 멜리오다스의 부활을 몰라서 그럴리 없다고 치부해버린다.
          * 도게드가 나서서 부스트 해머로 짓이겨 버린다.
          * 이미 빈사에 처해있던 구스타프는 죽을 힘을 다해 알을 얼려버린다. 알이 부화하는 "일정온도" 이하로 낮추기 위해서.
          * 얼음마법은 부화를 앞둔 알은 물론 그레이로드의 몸에 달린 알까지 한순간에 얼려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205화 . . . . 5회 일치
          * 그러나 눈치가 빠른 [[갈란]]은 한 발 먼저 [[메라스큐라]]를 데리고 도피, [[몬스피드]], [[데리엘]], [[프라우드린]]은 휩쓸린다.
          * 둘은 말을 끝내며 각자 손을 들어올린다. 눈치 빠른 [[갈란]]은 뭔가 낌세를 챘는제 옆에 있던 [[메라스큐라]]를 데리고 황급히 회피한다. "전원퇴각"이라고 외치지만 한 발 늦어서 사대천사가 발동한 "오메가 아크"(극대성궤)가 나머지 십계와 마신족 군대를 한 번에 옭아넣는다. [[몬스피드]], [[데리엘]], [[프라우드린]]은 부하들과 함께 아크에 갇혀 버리지만 프라우드린 외에는 별로 당황하지 않는다. 몬스피드는 부하들에게 미안하다며 "원수는 꼭 갚겠다"고 다짐한다.
          몬스피드를 포함한 십계 전원 무사했다. 몬스피드는 옥염조로 사리엘을 공격, 바닥으로 처는다.
          * 몬스피드는 설마 사대천사가 다른 전장을 방치해가며 십계를 사냥하러 올 줄은 몰랐지만, 역으로 사대천사를 처리할 수 있는 기회라서 기쁘다고 말한다. 그런데 옥염에 휩쌓여 타들어가는 줄 알았던 사리엘이 태연하게 "어떻게 오메가 아크에서 탈출했냐"고 묻더니 곧 옥염을 흩어버린다. 처음부터 옥염이 닿지도 않았던 듯 하다.
          사리엘은 큰 나무 밑둥으로 처히고 프라우드린은 자신이 사리엘을 처리하겠다고 나서는데, 잘 보니 프라우드린의 커다란 팔에도 상처가 생겼다. 그리고 사리엘은 아무런 타격도 받지 않고 다시금 일어서는데.
  • 일곱개의 대죄/207화 . . . . 5회 일치
          * 인듀라화한 [[데리엘]]은 압도적인 힘으로 [[뤼드셀]]을 공격한다. 그전까지 십계 전원을 상대로 압도하던 뤼드셀이지만 그 공격에 지면으로 처힌다.
          하지만 이들은 다시 전장에 서보지도 못한다. 몬스피드가 촉수처럼 길어진 팔로 둘을 잡아 바닥에 처는다. 그대로 옥염조와 유사한 불꽃을 무수히 내뿜는다. 폭격처럼 쏟아지는 공격.
          * 뤼드셀은 반격을 시도하나 전혀 먹히지 않고 점점 궁지에 몰린다. 몬스피드의 공격을 받은 사리엘과 타르미엘은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게 상처를 입고 재생도 시작되지 않는다. 뤼드셀은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내뱉는다.
          * 엘리자베스는 평범한 아크로 뒤덮여 있는 것 같았지만 드롤의 몸으로도 접근하지 못할 정도로 강하고 배타적인 에너지로 뒤덮여 있다. 마신족인 멜리오다스는 말할 것도 없이 치명적이지만, 엘리자베스를 구하기 위해 상처를 무릎쓰며 그 안으로 들어가 엘리자베스를 안아올린다.
          그러는 동안 정신을 차린 엘리자베스. 멜리오다스는 그녀를 진정시키지만 엘리자베스는 자신이 아무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아무 것도 막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멜리오다스만 상처입게 둘 수 없다며 혼자 전장을 향해 날아간다.
  • 일곱개의 대죄/220화 . . . . 5회 일치
          * 일곱 개의 대죄의 재집결과 돼지의 모자정의 리뉴얼을 기념하는 연회가 열린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 뒤늦게야 나타난다.
          * 시가 무시당하는 거야 하루이틀도 아니니 곧 털어버리는 에스카노르. 그런데 이 경사로운 자리에 한 사람이 빠져있다. 연회가 시작한지 꽤 됐는데도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의 자리만 비어있다. [[멜리오다스]]는 "수상한 실험"이라도 하느라 틀어혔을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나 에스카노르는 걱정된다며 보고오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었다. 에스카노르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빈 의자로 순간이동해 나타나는 멀린.
          * 분위기가 이상해졌지만 그래도 연회는 다시 이어졌다. 호크는 잔반을 먹다지쳐 거기에 처혀 잠이 들었다. 지금은 카드게임이 진행 중인데 반이 또 에스카노르한테 졌다. 술기운에 열까지 받은 반이 에스카노르가 사기를 친다고 주사를 부린다. 그러자 엘레인이 "술은 즐겁게 마셔라!"며 야단. 반이 찍소리도 못하고 얌전해지자 에스카노르가 "엘레인씨는 대단하다"고 감탄한다.
          * 엘레인의 걱정이 적중했다. 멀린은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방에 들어왔지만, 방문을 열자마자 무너지듯이 비틀거린다. 그땐 누군가 그녀를 부축하는데, 멜리오다스다. 멜리오다스는 처음부터 눈치채고 있었다. 그녀가 무언가를 찾다가 젤드리스에게 당했다는 걸. 멀린이 "무슨 이야기냐"고 모른척 하지만 멜리오다스와 그녀는 일행 중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사이. 멜리오다스는 그런 탓에 뻔히 알 수 있다고 대꾸한다. 그는 멀린을 침대에 눕히며 한 가지 더 뻔히 아는 걸 말한다. 그건 멀린의 진짜 목적에 대한 것이다. 같은 대죄이자 멀린의 목적은 왕국을 구하는 것도, 카멜롯을 해방하는 것도, 심지어 젤드리스를 쓰러뜨리는 것도 아니다.
  • 임채무 . . . . 5회 일치
         || 아내 ||성우 [[인숙(성우)|인숙]] ([[1956년]]~[[2015년]]) ||
         아내는 [[인숙(성우)|인숙]] 성우.
          * [[천일의 약속]] - 창주 역
  • 장발 (화가) . . . . 5회 일치
         * [[인천문초등학교|문보통학교]] 졸업
         *** 손자 : 장현(張峴, 종조부 [[장면]]사 생전에 출생하였다.)
         * [[갑성]]
         [[분류:서울대학교 교수]][[분류:연세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작가]][[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대한민국예술원 회원]][[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장면]][[분류:윤보선]][[분류:대한민국 제2공화국]][[분류:인동 장씨]][[분류:병사한 사람]][[분류:보스턴 대학교 교수]][[분류:한국계 미국인]][[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일제 강점기의 미술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미술 평론가]][[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민주당 (대한민국, 1955년) 당원]][[분류:민주당 (대한민국, 1963년) 당원]][[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시사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정치 평론가]][[분류:인천문초등학교 동문]][[분류:보성고등학교 (서울) 동문]][[분류:컬럼비아 대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평화민주당 (1987년)]][[분류:대한민국의 백세인]][[분류:유교 이탈자]][[분류:이탈리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미국의 로마 가톨릭교도]]
  • 장익 (1933년) . . . . 5회 일치
         | 전임자 = Thomas Stewart, S.S.C.
         [[1956년]] 미국 메리놀신학교로 편입한 그는 그곳에서 [[인문학]]과 [[철학]] 학사를 취득하였고 [[1959년]] 벨기에 루뱅대학에서 철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63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학교]]에서 신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3년]] 춘천교구 Thomas Stewart( 토마스)주교가 건강상의 이유로 교구장 직에서 사임하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장익 신부를 제 6대 천주교 춘천교구장으로 임명하면서 [[주교]]로 서품하였다. [[12월 29일]] 주교로 서품받았다.
         ** 동생 : 장흥 (張興, [[1939년]] [[9월 20일]] ~ , 벨기에 루벵 대학 철학사, 파리은행 은행원, [[프랑스]] 거주)
         |전임자=[[ 토마스]]
  • 절대가련 칠드런/466화 . . . . 5회 일치
          * 그때 마츠카제가 ECCM이 자동재조정되었다며 초능력이 작동한다고 외친다. 길리엄은 너무 늦었다고 비웃으며 말을 이으려하는데 카오루가 길리엄의 영상을 전송하던 프로젝트를 살내 버린다.
          탄환이 머리에 히긴 했지만 효부의 힘으로 치명적이지 않은 곳에서 아슬아슬하게 멈췄다. 하지만 출혈이 심하고 후지코의 의식도 돌아오지 않는다. 효부는 필사적으로 출혈을 막으며 소리친다.
          * [[사카키 슈지]]가 효부를 대신해 조치를 취한다. 그의 진단으론 중상이긴 해도 생명에 지장이 있진 않다. 효부가 총알을 막았기 때문에 피질의 손상은 아주 작고 이대로 응급처치를 하면 충분히 살 수 있다. 여전히 텔레포트는 쓸 수 없지만 마츠카제가 최단거리로 도달할 수 있는 의무실을 확보한다. 하지만 응급처치가 끝나지 않은 상태라 옮길 수 있게 되려면 시간이 걸린다.
          효부의 머릿속은 복잡하다. 길리엄이 다음 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생각이 정돈되지 않는다. 그는 욕을 내뱉으며 주위를 서성거린다. 그때 [[후지우라 요우]]가 좀 앉아있으라고 말을 건다. 그는 [[카노 모미지]]에게 이런 역할을 부탁 받았다며 효부는 자각하는 것보다 훨씬 동요하고 있으니 진정하고 심호흡부터 하라고 말한다. 효부는 동요따윈 하지 않는다고 신경질을 부리는데 요우는 그의 얼굴을 붙잡으며 강한 어조로 말한다.
  • 정광조 (1883년) . . . . 5회 일치
         [[한성부]] 출신으로 [[손병희]]의 딸과 결혼했다. [[1919년]]에 [[3·1 운동]]이 일어났을 때 이 운동을 주도한 손병희의 측근으로서 사전 모의 과정부터 깊숙이 가담했다. [[권동진]], [[오세창]], [[최린]], [[인호 (1854년)|인호]] 등과 함께 실무를 맡았으며, 사후 수습을 위해 [[민족대표 33인]]에서는 빠졌다. 당시 맡고 있던 직책은 천도교 대종사장(大宗司長)이었다.<ref>{{독립유공자|3124|인호}}</ref>
         }}</ref> 이용구와 [[김옥균]], [[영효]], [[이완용]], [[송병준]]을 비롯해 [[이토 히로부미]]와 [[데라우치 마사타케]] 등을 추도하는 이 행사는 이석규가 [[흑룡회]]와 공동 개최했다.
         [[198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으나, 일제 말기에 뚜렷한 친일 행적을 보인 서훈자들이 논란이 되면서 [[1996년]]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에 의해 [[서춘]], [[김희선 (1875년)|김희선]], [[연서]], [[장응진]]과 함께 서훈이 취소되었다.<ref>{{뉴스 인용
  • 정난정 . . . . 5회 일치
         그녀는 [[보우 (조선)|보우]]를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에게 적극 추천하여 그를 총애받게 한다. 정난정은 봉은사의 승려 보우를 문정왕후에게 소개시켜 병조판서직에 오르게 하였는데, 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불교가 융성하기도 했다.<ref name="park207">영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 실록 (도서출판 들녘, 1996) 207페이지</ref>
         * 《[[임꺽정 (1996년 드라마)|임꺽정]]》 ([[SBS]], [[1996년]]~[[1997년]], 배우: [[선영 (1970년생 배우)|선영]])
         * 《[[옥중화]]》 ([[MBC]], [[2016년]], 배우: [[주미]])
         * 정난정의 4촌인 [[정준]]이 명종7년 6월 18일 사헌주 집의에 임명되었다. 실록에 의하면 정준은 음험하고 경한 성품으로 윤원형의 위엄을 빌어 대관이 되어 마음내키는 대로 인물들을 공격하였고 그와 의견을 달리하는 자들은 욕을 당하지 않은 자가 없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 정성룡(야구선수) . . . . 5회 일치
         || [[영진(야구)|영진]](1982~1983) || → || '''정성룡(1984)''' || → || [[이해창(1953)|이해창]](1985~1986) ||
         || [[찬(1955)|찬]](1982~1985) || → || '''정성룡(1987~1988)''' || → || 이규창(1990~1993) ||
         || [[노준]](1992~1993) || → || '''정성룡(1993~1995)''' || → || [[장성호]](1996) ||
  • 정종원 . . . . 5회 일치
         정종원은 구한말 경기여고와 서울 사범대 출신의 교사였던 부인 신양정(신양숙)과 슬하에 2남 4녀를 뒀다. 두 사람 다 재혼이고 전 배우자들과의 사이에 자식들이 있다. 신양정은 정종원 사후 [[법시사]] 이사장과 법시 발행인을 역임했다.<ref>윤재실, <<팔도명인전>>, ( 진명사, 1979) p.233</ref> 장남 [[정운철]]은 하와이 최연소 부영사와 일본 고베 총영사를 역임했다. 정운철은 두산그룹 [[용성]]과 동서 지간이다. 정운철과 용성의 장인은 삼성물산 대표를 역임한 [[김선필]]이다.
         1945년 815해방 당시 정종원은 평안남도 순천군수로 재직 중이었다. 그러나 좌익세력은 그를 처단하겠다는 협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홀몸으로 밤을 틈타 구사일생으로 월남했다. 그러나 부인과 2남 4녀가 남겨졌다.
         정종원 행장이 5.16쿠데타 직전 은행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것은 어쩌면 행운인지도 모른다. 정희 정부는 은행을 정부 경제성장전략의 들러리로 전락시켰기 때문이다. 은행은 대출심사권을 통해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사회적 역할이 있다. 하지만 과거 우리나라 은행은 그렇지 못했다. 시장은 철저히 통제됐고, 사실상 제대로 된 경영이란 찾아볼 수 없었다.<ref>경향신문 1965년 3월 11일 시은경영태세 대전환 필요</ref><ref>매일경제 1970년 11월 3일 3면 금융은 정상화될까</ref><ref>매일경제 1979년 5월 1일 1면 관치에 밀리는 자율화</ref>
         한편 [[정희]] 정권은 새롭게 지방은행들을 설립하면서 [[이수그룹]] 창업주인 [[김준성]]에게 [[대구은행]]을 맡겼다.<ref>동아일보 1969년 12월 19일 3면 김준성 지방은행 붐을 선도</ref> 현 대구은행은 조흥은행의 모태를 이룬 [[정재학]]의 대구은행과는 무관하다. 이름만 되풀이 썼을 뿐이다.
  • 정진호(1956) . . . . 5회 일치
         은퇴 후에 태평양 수비코치를 시작으로, 1996년부터 2006년까지 [[현대 유니콘스]] 수석코치를 맡았다. [[김재]] 현대 감독이 LG로 부임하면서 오랜 기간 현대의 수석코치를 맡았던 정진호도 현대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김재을 따라 [[LG 트윈스]]로 갔다. LG에서도 수석코치로 있다가 2009년 말 김재을 이어 [[종훈(1959)|종훈]]이 신임 감독이 되면서 정진호도 LG에서 나왔다. 2010년 7월, [[이광은]]을 이어 연세대 야구부 감독이 되었다.
  • 제령 . . . . 5회 일치
          * 수를 친다. 수 소리에는 정화하는 힘이 있다.
          * 소금을 자신의 몸에 뿌린다. 어깨나 허리, 등 뒤에 뿌린다.
         * 물을 배수구에 버린다. 물에는 악령이 녹아 있기 때문에, 방치하거나 집 앞에서 뿌리면 위험하다. 한 번 본인에게 쒸었던 영이므로, 가까이 두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배수구나 화장실에 흘려버려야 한다.--하수구로 흘러가는 불쌍한 유령--
  • 창작:티겔 왕국 . . . . 5회 일치
         동부대룩의 중남부 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국가. 호랑이족 맹수인들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남쪽엔 황소족 거수인들도 거주하고 있다. 그외에 무릉과 인접한 곳엔 맹호족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일부지만 라이거일족들도 살고있다. 북쪽으론 메말사막을 기점으로 서쪽부터 해서 라이겐프름 공국, 상인연합, 츄프 왕국과 접하며, [* 다만 앞에 두국가들은 일단은 티겔의 봉신이다. 사실상 독자적인 외교권과 주화를 가지고 있으므로 독립국 취급이지만.] 동쪽으론 아래드 산맥을 기점으로 무릉과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낭마 연합과 접하고 있다. 제국을 칭하던 시기도 있었으나, '유일황제' 샤를 7세가 이끄는 레이먼 제국군한테 살나고 잠깐 레이먼 제국의 봉신이 되었을때 왕국으로 격하되었다. 그뒤로는 레이먼 제국한테 괜히 트집잡히기 싫어서 일부러 왕국으로 유지중.
         과거, 현재 티겔의 강역은 거의 다 숲이었으며, 거기에 스스로를 '사냥꾼'이라 부르는[* 현재도 존재하며 티겔의 영토의 25%를 차지하는 미개척지에 알으면서 살고 있다. 보통 티겔에서 용병으로 일하고 있다.] 자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수많은 분파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그들 분파중 가장 세가 컸던 무리의 족장의 장남이었던 '달구'란 자가 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이끌고 [* 그과정에서 자기를 막으려던 자기 무리들을 싹다 죽이고 떠났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전부 죽이지는 못했다.]북쪽으로 올라가서[* 가는 와중에 지금의 메말사막 일대에 존재했던 늑대족 마을들을 전부다 약탈해버리고 거기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다. 메말사막의 생성원인중 하나. 그것때문에 메말사막에 사는 늑대족 마적들은 호랑이족을 증오한다.] 중북부에 적당한 위치에 티겔이라는 도시를 세우고 거기서 자기가 왕노릇을 한게 시초.[* 이때부터 라이엘기스 대공국이 중북부를 통합하기전까지 유지됬던 때를 상티겔왕국이라 한다.]그렇지만 그의 통치는 오래되지 못했는데 10여년뒤, 그의 막내여동생인 '달순'이 그를 죽이고 자기가 직접 왕위에 올랐기 떄문. [* 이게 또 대단한게, 잠깐 행차를 나간사이 달순이 달구의 경호원 10여명을 혼자서 죽인뒤(....)살해했다. ~~리얼 소드마스터~~] 달순의 통치하에 상티겔왕국은 본격적으로 발전하는데, 그전까진 그냥 일개도시국가수준이던 상티겔왕국을 전제군주국가로 바꿔버렸다는 평을 받을정도이다. 그의 치세하에 상당한 량의 농지를 얻어내 이후 티겔이 본격적으로 중북부의 패자가 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달순여왕은 한편으론 음유시인들의 이야기로도 자주나오는데, 그녀의 모험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만 십몇편은 될정도.
         상티겔 왕국은 달순이 죽고난뒤 한번의 혼란기를 거치는데, 이이유는 그녀의 강력한 전제통치가 사실 그녀의 카리스마가 없으면 불가능할 정도였기때문이다. 숲을 개간하고 숲에 살던 거인들이나 토착 하이에나족든을 격퇴하면서 형성된 군사귀족들을 자신의 절대적인 카리스마로 누르고 있던 상황이었으니 그녀가 죽고난뒤엔 당연히 그것이 붕괴될 수밖에 없었고, 그결과 그녀가 죽고 그녀의 세손자들인 달건, 달휴, 달준이[* 달순에게 외동아들이 한명있었긴 했지만 장성후 개척을 손수진행하다 거인들과의 전투에서 전사했고 그의 세쌍둥이들만이 계승자였다.] 각자 자기가 왕위를 물려받아야 된다면서 자기편을 선 귀족들을 이끌고 내전을 벌인것. 이를 티겔 왕위계승전쟁이라 부르는데, 달순때 상당수 올려놨던 인구수를 이때 확줄어버려서 이후 50년간은 내정에 힘써아했을정도로 참혹한 전쟁이었다. 아무래도 첫째인 달건이 여러가지면에서 유리했기에[* 단순 정통성뿐만 아니라 개인무력도 가장 강력했으며, 침입한 레잉 왕국(레이먼 제국의 전신인 라이엘기스 대공국의 전신)의 개척자들 50여명을 자기 부하 5명과 함께 격퇴한적도 있는 실력있는 전사이자 전략가였다.] 세가 가장 약했던 막내달준을 항복시키고 둘째 달휴를 공격하러 갔는데, 이때 달휴가 최악의 선택을 해버린것.'''바로 외부세력을 끌어들인것이었다'''. 달휴는 레잉왕국의 왕의 손녀와 결혼하고 그들의 세를 끌어들였으며, 이것때문에 전선이 밀려나 패배직전에 몰린 달건은 하이엔 왕국을 끌어들이게 되었다. 순식간에 대륙 중북부의 패자들이 모조리 몰린 개싸움에서 승리한건 첫째였지만, 그결과로 티겔의 거의 모든 도시는 폐허가 되버렸고, 지쳐버린 달건은 모든 통치를 그의 막내동생[* 그가 죽고난뒤엔 달건의 맏아들]에게 맏기고 궁정안에만 틀어혀있었다. 그가 그나마 유일하다시피 추진한게 있는게 작위상속법을 장자상속제로 만든것(...)~~어지간히 한이 실렸나보다~~ 내전의 결과가 참혹했던 만큼 당사자들의 최후도 비참했는데, 첫째 달건은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내전이 종결되자마자 작위상속법을 바꾸고 히키코모리화, 둘째 달규는 황폐화된 국토에 충격받아 자살. 셋째 달준은 그나마 항복뒤에 정신차리고 형편에서 싸웠으며 전쟁후엔 형대신 나라를 이끌었지만 결국 과로사했다.
         처음에 이문제는 그리 크지 않았다. 북부파의 세는 미약했으며 왕국의 섭정이던 계형이 '사람을 협하고 회유하는데 아주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문제는 다른데서 터지는데, 계형의 주도로 열린 레이먼제국과의 전쟁에서 상인연합과 츄프왕국, 사냥꾼들과 연합해 구 상티겔의 영역을 상당수 회복하는데 성공하는데,[* 이곳을 탈환지라 부른다.] 이과정에서 북부파가 가지고 있었던 영지들 대부분이 전부 남부파로 간것이다. 거기다가 계형은 상당히 완고하고 보수적인 인물이라서, 영지를 되돌려받고 싶으면 이름을 옛방식으로 바꾸고 레잉의 풍습을 완전히 버리라는 말까지 했다는게 문제였다.
         하나가 된 거인족들은 단합하지 못하고 여러개의 씨족으로 나뉘어져 있던 사냥꾼들을 쉽게 제압했고, 졸지에 고향을 잃게 된 그 일대 사냥꾼들은 당시 대륙 서남부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던[* 남부의 최대던 문씨나 고씨족은 살났으므로] 신씨일족에게 도움을 청했다. 한편으로, 어느 야만족들이 사냥꾼들을 학살하거나 노예로 부리고 마을을 불태운다는 소식은 모든 사냥꾼 씨족들을 자극시켰고, 이로인해 모든 사냥꾼들을 규합해 이들에게 대항하는 사냥꾼들의 '대군주' 작위가 만들어지게 되고, 이어 이어진 대군주를 정하는 회의에서 참석한 모든 씨족들이 문씨와 고씨가 몰락한 상태에서 제일의 씨족이 된 신씨일족의 가문 수장 신유를 대군주로 추대하게 된다.
  • 최계훈 . . . . 5회 일치
         [[1985년]] [[3월 31일]] 롯데의 신인 [[투수]] 동수에게 완봉패를 당한 것을 시작으로 [[삼미 슈퍼스타즈]]가 당한 18연패를 [[4월 30일]] [[MBC 청룡|MBC]]전에서 [[최계훈]]이 완봉승을 거두어 벗어났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77896 금광옥 “월급은 현찰, 연패 때도 술판…삼미, 화끈했어”] - 스포츠동아</ref>
         은퇴 후 심판 자격을 취득하여 야구 심판으로 일하다가, [[1996년]] [[현대 유니콘스]]의 2군 [[투수]]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 때, 당시 [[현대 유니콘스]]의 코치를 맡고 있었던 [[종훈 (1959년)|종훈]]과 인연을 맺게 된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모교인 [[인천고등학교]]에서 야구부 감독을 역임했고, [[2011년]] [[LG 트윈스]]의 [[투수]] 코치로 돌아왔으나, 그 해 [[LG 트윈스]]가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자 [[종훈 (1959년)|종훈]] 감독이 사임했을 때 동반 사임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야인으로 지냈다.
  • 최수환 . . . . 5회 일치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전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제13번)으로 당선되었다. 1984년 말 [[홍사덕]], [[김현규]], [[서석재]], [[허경만]], [[관용]], 손정혁, [[김찬우(1933)|김찬우]] 등과 민주한국당 탈당 선언을 하고 [[신한민주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민주정의당]] [[경석(1937)|경석]] 후보와 민주한국당 [[서종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1991년)|민주당]] [[기환(정치인)|기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최채흥 . . . . 5회 일치
         [[KBO 리그/2018년/신인드래프트|2018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계약금 3억 5천만원[* 역대 삼성 신인선수 중 2001년 [[이정호]](5억 30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계약금이다. 원래는 한이가 2위였으나 밀어냈다.], 연봉 2700만원의 조건으로 1차 지명을 받았고 2018 시즌부터는 삼성에서 뛰게 된다.
         퓨쳐스 호투에 힘입어 5월 19일 토요일 넥센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뤘다. 이날 선발로 등판했고 3⅔이닝 8피안타 2실점(1자책) 81구를 기록했다. 수비 도움도 받지 못했고, 겉으로 보이는 기록은 신인 치고는 기대 이상이였으나 최대 구속이 140으로 대학 시절보다 떨어진 모습이었다. 게다가 이날 선발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주전급 대부분이 빠져있었다.[* [[이정후]], [[서건창]], [[김하성]], [[병호]] 대신에 들어와있는 상황.] 2:2 동점 상황에서 강판되어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고 팀은 3:6으로 패배했다. 21일 1군에서 제외됐다.
         10월 6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아델만]]이 선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4회 1사 이후 강판당하면서, 추격조로 또 등판했다. 기록은 1⅔이닝 동안 3탈삼진의 퍼펙트한 투구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5회에는 [[유한준]]과 [[경수]]를 상대로 삼진을 뽑아내면서 투구폼 교정 후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1살 차이 나는 --아름다우신-- 여동생이 있는데, 집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539514|동생은 고교 졸업 후 바로 취직했다고 한다.]] 보통 고마운 사람하면 부모님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최채흥 본인은 여동생이 가장 고맙고 미안하다고.[* 그래서인지 인터뷰때 여동생에게 차를 사준다고 했다.--대신 유지비는 알아서 내라--] 최채흥은 삼성에 1차지명으로 입단했는데, 정작 여동생은 [[두산 베어스]] [[건우]] 팬이라고...
         최채흥이라는 이름이 어려워서인지 가끔씩 최재흥이라고 잘못된 표기가 된다(....)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삼갤]]에서는 때때흥이라고 한다~~ ~~[[최채]]과는 관련이 없다 카더라~~
  • 최희암 . . . . 5회 일치
          | 학력 = [[아메리칸 대학교|미국 아메리칸 대학교 연합체육대학원]] [[체육|체육학]] [[사]]
         그는 [[전라북도]] [[무주군|무주]] 출생이며 졸업을 거쳐 [[연세대학교]]를 학사 학위하고 실업 팀 [[전주 KCC 이지스|현대전자]]에서 선수로 뛰었다. 그러나 대학 시절에는 동기생인 [[수교]], [[신선우]] 등에 가려 출장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고 실업 농구에서도 빛을 보지 못해 선수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 [[아메리칸 대학교|미국 아메리칸 대학교 연합체육대학원]] 체육학
         |전임자 = [[수교]]
         |후임자 = [[종천]]
  • 카네다 쇼타로 . . . . 5회 일치
         철인 28호를 조종하는 소년 [[탐정]]. 쾌활하고 기민한 행동력과 어른을 압도하는 추리, 발상으로 사건을 해결해서 철인을 조종하기 이전부터 소년 탐정으로서 명성을 날려왔다. 경시청에도 출입하며 수사에 협력할 정도. 뛰어난 사격실력에 자동차 운전, 제트 전투기 탑승, 헬기 조종 및 잠수 작업 등도 해낸다. 철인 28호를 얻은 후부터 철인과 함께 사건을 해쳐나간다. 집은 서양식 저택으로 혼자서 생활. 부친은 [[카네다 사]]이며 중요한 동료로는 [[오오츠카 서장]], [[시키시마 사]]가 있다.
         2004년 철인 28호에선 2004년판이 초대 철인을 다루기에 소년탐정으로 활약하며 초반부터 무라사메 일가를 추적한다. 그러다 철인과 만나게 되는데 처음엔 무기로 만들어진 철인을 괴물이라 부르며 싫어했지만 결국 마음을 연다. 그리고는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나 최후에는 철인이 녹아버린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 등장해선 모범생의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쇼타콘의 어원답게 연상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모습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애쉬포드 학원 이벤트에서 여고생들이 그의 모습을 보고 하악 거린다던가(...).] 나이 대가 비슷한 [[무적로보 트라이더 G7]]의 [[타케오 왓타]]와 [[무적초인 점보트3]]의 [[진 캇페이]]와 친구. 갓마즈의 [[묘진 타케루]]하고도 서로 믿고 지내는 형동생 사이로 나온다. 참고로 왓타 또한 쇼타로처럼 원작에서 악당을 자비심 없이 끔살시켰던 초딩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어리지만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솔레스탈 빙]]이나 [[흑의 기사단]] 같은 전직 테러리스트와 동료로서 같이 싸워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나중엔 그냥 받아들이지만.
         태양의 사자의 더빙판인 'The New Adventures of Gigantor'에서의 이름은 'Jimmy Sparks'.[* 다른 캐릭터들도 더빙판에서는 다른 이름이다. 시키시마 사는 'Bob Brilliant', 오오츠카는 'Inspector Blooper'.]
  • 코만단테 카펠리니 . . . . 5회 일치
         1942년 9월 12일, [[독일]] 잠수함 U-156이 [[영국]] 병력수송선 라코니아(Laconia)를 격침시킨다. 징발된 민간 여객선이었던 이 선에는 영국 군인, [[자유 폴란드군]] 군인, 이탈리아군 포로들이 타고있었다. U-156은 구조 지원을 요청한다. 코만단테 카펠리니는 구조를 위해 이동한다. 카펠리니는 15일에 현장에 도착, U-156, U-506, U-507과 함께 생존자들을 주렁주렁 태우고, 구명보트를 끌며 구조작업을 돕는다. 그와중에 [[미육군항공대]] 소속 [[B-24 리버레이터]] 폭격기에게 공격당했고, 이에 잠수함들은 견인하던 구명보트 줄을 끊고 잠항해버린다.
         1942년 9월 18일, 프랑스령 [[기니]] 소속 선 뒤몽 뒤르빌(Dumont d'Urville)을 만나 이탈리아인 6명과 영국인 포로 2명을 제외한 생존자를 넘겨준다.
         1943년 2월 20일, 독일 해군 총사령관 [[칼 되니츠]]는 일본에서 전쟁물자를 가져오는 선들의 손실이 크니 이탈리아의 대형 잠수함을 수송용으로 개장해 사용하자고 주장한다. 이탈리아는 이를 독일 잠수함 7척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수락했다 . 그렇게 개장된 잠수함 중에는 코만단테 카펠리니도 있었다
         1943년 5월 11일 [[보르도]], 아퀼라 III는 일본에 보급할 물자를 싣고 [[싱가포르]]로 출항한다. 7월 13일, 두달간의 항해 끝에 아퀼라는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한편 유럽에서는 연합군이 [[시칠리아]]에 상륙한 상황이었다. 결국 9월 8일, 이탈리아는 연합군에 항복했다. 그때도 아퀼라 III는 싱가포르에 정해 있었다.
  • 콩고(소설) . . . . 5회 일치
         어찌됐든 앞서게 된 일행은 잃어버린 도시 진즈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진즈의 원주민들이 경비를 위해서 남겨놓은 회색 고릴라 집단이 살고 있었고, 곧이어 회색고릴라 무리의 집요한 공격에 노출된다. 첫교전에선 전기철조망과 자동사격기관포로 막아내지만 탄약이 절반이상 소모된데다 고릴라들의 전기철조망에 한번 당하자 나무 막대로 철조망을 젖혀놓고 들어와 대원 하나 살해할 정도로 높은 지능과 무서운 집념을 보인다. 이후로 영장류가 물을 싫어하는 특성을 사용해[* 에이미도 앞서 그런 모습을 보였는데 급류를 타기 위해 고무보트를 타야하자 피터에게 똥 같은 놈이라고 욕했다.(...)] 강물을 끌어들인 도랑도 파고 보유량이 넉넉한 최루탄으로 밀어내는 등 선전을 펼치고 고릴라 무리를 선제 공격하거나 아예 철수하는 방법도 찾지만 고릴라 수가 너무 많이 총으로 무장했어도 십여명 수준으로는 대책이 없었고 퇴로도 다 매복한 상태라 오도 가도 못하며 탐험대는 희생을 내며 궁지에 몰린다. 결국 마지막 전투에서 탄약도 떨어지고 비까지 내려 최루탄도 무력화되고 도랑은 고릴라가 나무를 걸쳐 통과해버리면서 몰살될 위기에 처하는데 에이미의 도움으로 엘리엇은 고릴라들이 쓰는 언어를 해독하여 그들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하여 위기를 벗어난다.
         그러나, 카렌 로스가 지질 조사를 위하여 화약을 설치하고 폭파시키도록 지시한 탓에 화산 폭발이 일어나 버린다. 탐험대는 필사적으로 진즈에서 도망치지만 진즈와 회색 고릴라들은 용암에 묻혀 사라져 버린다. 생존자들은 겨우 목숨만 건진 채로 일단 충분한 물자가 있고 거처로도 쓸 수 있는 합작사업의 추락한 수송기로 가지만 하필 식인종 무리와 마주쳐 전투를 치르게 된다. 하지만 고릴라와 싸울 때와 달리 수송기 동체라는 방호벽에 화물칸에 쌓인 무기 덕으로 식인종을 닥치는대로 쓸어버리고(...) 주술사까지 죽여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다음 공격이 있기 전 준비를 강화할 목적으로 물자를 뒤지던 일행은 합작기업이 준비했던 [[열기구]]를 타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탐험대 대장. 여성 사. 전자공학 전문가. 그러나 주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는 '''거의 악질 트롤러'''(…). 비중도 활약도(…).--에이미와 지나치게 비교된다.--
         아프리카 출신 백인 [[용병]]. 일명 캡틴 먼로. 탐험의 무력을 책임진다. 의외로 에이미와 사이가 좋은데 고릴라 취급 안하고 평범한 10대 여자애들처럼 대하기 때문. 인정도 많아서 피그미 마을에 낙오된 백인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일정이 촉한 와중에도 도와주려 나섰다. 이때 카렌이 시간 없다며 반대하는데 극중 먼로가 유일하게 화낼 때가 이때였다. 이후 그 백인이 먼저 투입됐던 탐사대원이라는 걸 알고 카렌도 군말 없어디긴 하지만.
  • 킹덤/509화 . . . . 5회 일치
          적의 공격에 제법 출혈이 심해지자 이신은 자신의 역량은 모르고 창이 너무 무겁다고 불평을 터뜨린다. 그때 성벽을 정리한 산민족의 [[슌멘]]이 산민족 기마대를 몰고 성 밖으로 몰아쳐 열미군을 안팎으로 압한다.
          * 열미로부터 반나절 거리인 적마 언덕엔 [[공손룡]] 장군이 조군을 이끌고 행군 중이다. 진격 중에 열미성이 함락되었다는 급보가 도착한다. 조군은 단 하루만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술렁대지만, 곧바로 들이쳐서 탈환하면 그만이라고 사기를 끌어올린다. 이들 계산으론 그렇게 무리한 일정으로 공성을 했다는건 현재 온전한 병력이 남지 않았을 것이고, 이때를 노린다면 손쉽게 탈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아직 그들은 "성에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공손룡은 뜻밖의 지시를 내린다. 바로 행군을 멈추고 양토까지 후퇴한다는 것이다. 부장들은 열미를 버리는 거냐며 반발한다. 거기에 대해 공손룡은 태연하게 대답한다.
  • 킹덤/510화 . . . . 5회 일치
          * 송좌는 첫 출진에선 흔히 겁을 먹는다며 숭원의 창피한 일화를 들려주는데, 유독 신만큼은 첫 출진부터 대활약한 멋진 사나이라고 추켜올린다.
          * 열미성이 진군에게 떨어졌다. 경사스러운 밤이었지만 [[비신대]]의 신병들에겐 꼭 그렇지도 않았다. 이들 대부분은 패잔병처럼 침울하다. [[간두]]는 고개도 들지 못할 정도로 기가 죽은 동료들 사이에서 분통을 터뜨린다. 기껏 선발시험을 통과하고 그토록 어려운 훈련을 거쳤는데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며 자기 자신의 무능에 화를 내는 것이다. 다른 신병들도 비슷한 마음이다. 전투 전만 해도 자신감에 넘쳤으나 지금은 패배감이 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 술이 돌면서 딱딱했던 분위기도 풀린다. 간두는 숭원에게 낮에 신세진 일이 감사했다고 말한다. 숭원은 고마우면 강해지라며 "입만 산 간두"라는 별명을 부르며 쏘아붙인다. 그러자 송좌가 신병들을 너무 괴롭히지 말라며 그의 과거사를 운운한다. 사실 검의 달인인 숭원도 첫 출진때는 쫄아서 오줌을 지린데다 누구 하나 베지 못했던 것이다. 신병들은 물론 미평 같은 고참들도 몰랐던 일이라 왁자지껄하게 놀림거리가 된다. 송좌도 그때 옆 부대에 있다가 우연히 들은 일이었다. 숭원은 다소 민망해하지만 부정은 하지 않는다. 그때는 숭원이 17살이었고 오줌을 참고 있다가 적에게 기습을 당했었다. 그 뒤 한 동안 "오줌싸개 숭원"이란 별명이 따라다녔다. 미평은 드디어 숭원의 약점을 잡았다며 좋아라한다. 심지어 자기 첫 출진 때보다 심하다고 마구 놀려대는데 숭원이 살짝 열받아서 "놀린 놈은 죄다 반쯤 죽여놨다"고 날을 새우자 조용히 찌그러진다.
          * 그런데 송좌는 원래 이런 이야기를 하러 온게 아니라며 화제를 돌린다. 미평도 너무 오글거리는 표현이었다고 핀잔하는데 이들 고참병이 온 것은 신병들의 위무도 있지만 첫 출진에서 대활약한 [[창인]], [[창담]] 형제를 치하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이어야 할 활 형제는 모두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간두는 형인 창인은 필중의 솜씨로 한 발에 적 하나 씩을 해치우는 놀라운 솜씨를 보였지만 동생 창담은 한 발도 못 맞추고 더 쏠 수도 없게 됐다고 말한다.
          * 창담은 막사에 홀로 있다. 열미성에서 받은 임무 직후, 형은 혼신의 사격으로 역할을 다했다. 그러나 좌절한 채 아무 것도 하지 못한 그에겐 창인이 반성하라며 따귀를 때렸다. 창담은 이후로 막사에 틀어혀 있다. 홀로 훌쩍이는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직은 알 수 없다.
  • 킹덤/513화 . . . . 5회 일치
          * 열미를 빠져나온 진군은 바쁘게 진격하고 있지만 지휘관들의 머릿속은 복잡하다. [[하료초]]는 [[이신(킹덤)|이신]]에게 이 작전이 불길한 예감 밖에 안 든다고 토로한다. [[몽념]], [[왕분]]도 이들과 말머리를 같이하고 달려가고 있다. 하료초는 병참인 열미를 버리고 가지고 있는 병량만 가지고 업을 친다는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몽념의 의견도 같다. 전략을 아는 사람이 취할 방법이 아니란 것이다. 그러면서 "네가 자살행위라고 했던 그 행동"이라고 왕분을 끌어들인다. 몽념은 [[왕전(킹덤)|왕전]]에게 간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식인 왕분 뿐이라며 은근히 그가 작전을 중단시켜 주길 청한다. 왕분은 말없이 한 발 앞서 가버린다.
          * [[환의(킹덤)|환의]]군은 장교들의 의견이 갈린다. 이 작전으로 진군이 전멸할 것인가, 그렇지 않은가? 흑앵은 환의의 의견을 묻는데 그는 단지 "지면 전멸"이라고 질문을 회피한다. 뇌토는 반대로 이기면 그만이란 말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이길지는 환의도 모른다. 마론은 그걸 꼬투리 잡아 "두목도 이기는 법을 모른다면 결국?"이라고 전멸이 확정된 것처럼 구는데, 뇌토가 반발해서 신경전을 벌인다.
          * 아무 말 없이 말을 달릴 뿐이었던 왕전은 마침내 열미에서 출병한 이후 최초의 지시를 내린다. 그는 [[양단화]]의 산민족 군단을 분리했다. 현재 진군의 위치 북동쪽 양토에는 [[공손룡]]이 전선을 펼치고 있다. 왕전은 양단화의 산민군 5만으로 공손룡의 9만 병력을 요격하게 지시한 것이다. 이신은 이게 좋은 판단인지 확신이 생기지 않았다. 우선 공손룡군이 4만이나 많고 자군 병력은 분단됐기 때문이다. 하료초는 현시점에선 상책이라고 보는데 진군이 업으로 가는데 최대 장애물이 공손룡의 9만 병력이었다. 양단화가 공손룡을 막는 동안 진군은 추격 당할 걱정없이 업까지 도착할 수 있다. 이신은 또 아군을 방패로 삼는 거냐고 달갑지 않아 하지만 이번만큼은 어쩔 수가 없는 일이라는 하료초에 말에 반하지 못한다.
          * 그때 이들의 우측으로 병량부대가 지나간다. 행렬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수지만, 업을 공략할 때까지 이것만 가지고 버텨야 생각한다면 그렇지도 않다. 하료초는 이게 군단의 목숨줄이라 말하며 압감을 느낀다.
  • 토리코/366화 . . . . 5회 일치
         attachment:포.jpg
          * 지로는 그걸 '''"농담"치부'''하며 자신을 묶은 와이어를 끊어내 버리고 '''블루 니트로들을 일방적으로 살내 버린다.'''
          * '''그때 네오가 갑자기 나타나 지로의 머리를 쳐날려 버리고 몸통은 멀리 떨어뜨려 버린다.'''
          * 지로는 입김만으로도 노킹을 거는데 블루 니트로 정도 되는 존재도 저항을 못하고 노킹에 걸린다.ㄷㄷㄷ
  • 토리코/375화 . . . . 5회 일치
          * 오오타케는 제브라의 방어막이 약해지고 있는 것을 깨닫고 바깥의 이변을 알아차린다.
          * 약 0.1 초의 시간 동안 무방비해지는데 "눈을 떴을 땐 저세상"이라며 일억참을 날린다.
          * 스타준의 제 3의 눈에는 죠아의 눈속임이 통하지 않았다. 스타준은 여유롭게 "여기가 저세상 같진 않은데"라고 빈정거린다.
          * 원왕 밤비나 등장. 원왕은 다짜고짜 네오를 쳐날린다.
          * 블루 니트로 아톰은 팔왕 전원이 집결하고 있다는걸 알아차린다.
  • 토리코/391화 . . . . 5회 일치
          * 그러나 아카시아는 모든 공격을 먹어버리고 기네스, 데로우스를 먹어버린다. 원왕 밤비나, 경왕 문도 먹히고 록왕 스카이디어는 기공파에 당해 리타이어.
          * 격렬한 공방이 오가지만 아카시아는 토리코의 공격을 번번히 먹어버린다.
          * 그러나 그 대가로 두 손을 먹혀 버린다.
          * 모두의 분노를 쥐어짠 무서운 공격이지만 아카시아는 가볍게 빨아마셔 버린다.
          * 브란치는 위험을 감지하고 코마츠, 오오타케, 나카우메를 데리고 피신하려 하지만 아카시아가 입에서 내뿜은 기공파에 휩쓸린다.
  • 토리코/393화 . . . . 5회 일치
          * 하지만 그가 스스로 "어리석다"고 말한 것에 블루 니트로 페어는 수긍하지 못한다. 그들이 처음 만났던 그 시절. 아카시아와 동행하던 페어는 문득 이런 이야기를 했다. "동포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것은 아카시아 안에 있는 네오의 존재와 블루 니트로가 세운 봉인 계획을 설명하던 과정에서 나온 말이었다. 아카시아가 자세히 묻자 페어는 실언이었다며 그런거 보다 봉인 계획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한다. 하지만 아카시아는 어딘지 석연치 않은 표정이다.
          * 다시 시간이 흘렀다. 아카시아는 엄청난 발견을 알린다. "네오가 싫어하는 맛"에 대한 것. 아카시아는 이것이야 말로 네오 안의 동포를 구할 단서라고 말한다. 페어는 또 그딴게 집착하냐고 쏘아붙이지만 아카시아는 확고한 자세로 "그럴 방법이 있다"고 강조한다. 식욕의 에너지가 무한한 것은 만고의 법칙이고 구르메 세포가 이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는건 불가능한 일. 그렇다면 에너지의 절대량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이며 끝없는 순환을 반복한다. 그렇다면 네오에 먹힌 식혼들 또한 사라진게 아니라 어딘가에 갇혀 있는게 맞다는 것.
          * 그 혼신의 연구가 설득력을 얻은 것인지 페어는 드디어 "정말로 동포들을 구할 수 있는 거냐고" 묻는다. 아카시아는 시도할 가치는 충분하고 성공만 한다면 모두를 구하는데다 "푸른 식재" 또한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페어는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 하지만 블루 니트로에게 "울음"이란 문화가 없었기 때문인지 그것을 "눈에서 군침이 흘러나온다"고 표현한다. 아카시아는 그것은 "눈물이라고 부르는 것이다"라고 가르쳐준다.
          * 최후의 갈림길. 플로제가 GOD를 조리하다 기력이 다하고 이치류에게 인간계를 부탁하던 날이다. 이때 아카시아는 처음으로 자신의 계획 전부를 이치류에게 털어놓는다. 만일 그걸 막고 싶다면 이 자리에서 "분노"를 담아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하지만 이치류는 어떻게 그럴 수 있겠냐며 눈물을 흘린다.
          * 마침내 최후의 순간이 다가온 아카시아. 내부에서 식재들이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낀다. 아카시아는 자신의 계획이 완수되었다고 기뻐하지만 한 가지 마음에 걸린다며 토리코에게 부탁한다. 언젠가 부활할 네오를 부탁한다는 것. 하지만 단순히 파괴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외토리였던 그 사랑스러운 식욕을 부탁한다는 말이었다. 토리코는 흔쾌히 수락하고 아카시아는 그에게 감사하며 작별인사를 한다.
  • 토이 솔져스: 콜드 워 . . . . 5회 일치
          격포. 넓은 범위의 적에게 광역딜을 먹이는 포탑. 공격한 적에게 상태이상도 준다.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시에는 장탄수가 3발이 된다.
          미국은 M29. 소련은 82-PM-41. 피격된 적에게 스턴 효과를 먹이는 격포.
          미국은 M252. 소련은 (Describe here). 가스탄을 발사하는 격포.
          미국은 M120. 소련은 (Describe here). 소이탄을 발사하는 격포.
          특수부대. 주무장으로 기관총을 부무장으로 로켓 발사기를 장비한 보병. 일반적으로 볼 수는 없고 Barrage에서 Spec Ops가 나오면 일정 시간 동안 쓸 수 있게 해준다. 매우 강해서 왠만한 지상 유닛은 한큐에 썰어버린다. 미군 스펙 옵스는 [[존 람보]]의 패러디인 듯 보이며, 소련군 스펙 옵스는 "암호명: 이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 토탈워: 쇼군 2 . . . . 5회 일치
         이 경우 군대를 적 영토 안으로 보낼 수 있다. 적의 시설을 습격해 수리할 때 까지 못 쓰게 만들 수 있고, 적의 군대를 공격해 야전을 벌이거나 적의 성을 공략할 수도 있다. 해군 역시 마찬가지로, 적 항구나 무역로를 봉쇄해 무역 수입을 끊어주거나 건널 수 있는 해협 한가운데 함대를 아서 적 지상군이 못 건너가게 막을 수 있다.
         자동 전투는 양측 군대의 전투력을 비교해 양측의 피해와 승패여부를 결정한다. 수동 전투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과 같이 진행된다. 전력차가 압도적이라 이길게 뻔한 전투에서는 자동 전투를, 비슷하거나 약간 밀려서 컨트롤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전투에서는 수동 전투를 하는게 좋다. 전력차가 압도적으로 밀린다면 열심히 짱돌을 굴려보자.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별로 좋은 결과는 못 내겠지만.
          * 안개: 모든 유닛의 시야가 감소한다. 선을 포함한 원거리 유닛의 사정거리와 정확도가 감소한다. 먼 거리에 있는 적 유닛은 게임에서 보이지 않게 된다.
         농성을 벌여 점령하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오래 걸린다. 그냥 버티면 된다. 일정 시간 이상 버티면 굶주림에 지친 수비군이 항복한다. 하지만 보통 1~2턴 남기고 들판으로 나와 최후의 저항을 벌이는 일이 많다.
          전투에 약간의 고어 효과를 추가해 타격감을 늘린다. 고어라고 해봤자 피 철철 나오거나 목이 날아가거나 카메라에 피가 튀는 정도. 이 DLC는 사무라이의 태동과 사무라이의 몰락에도 적용된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건물 . . . . 5회 일치
         말 그대로 마을. 지방 하나당 하나씩 혀있으며 철거가 불가능하다.
         성채. 지방 하나당 하나씩 혀있으며 철거가 불가능하다. 공성전이나 수성전을 벌일때 나오는 성은 이 건물이 뭔가에 따라 달린다.
         ===== 도장(Gambling Den) =====
         >행운은 조수로 넘실거린다.
  • 트로피코 4/인물 . . . . 5회 일치
         [[큰부리새]]를 좋아해서 애완조로 키우고 있다. 각하의 큰부리새는 트로피코의 마스코트로도 발탁되었다. 각하의 정적인 산타나 총통은 대통령 각하를 엿먹이려고 자신의 섬에서 큰부리새를 멸시켰다.
         낙타를 자주 언급한다. 제안을 할때도 낙타를 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진짜 낙타를 준다. 그리고 페눌티모는 낙타한테 물린다.
         Generalissimo Santana. 푸에르토 가토의 악명높은 독재자. 대통령 각하의 멘토이자 본보기. [[마가단]] 대학에서 신체 훈련 사 학위를 받았다.
         튜토리얼에서 대통령 각하에게 통치 방법을 가르쳤다. 이후 대통령 각하를 몰락시킨 음모에 가담해 대통령 각하가 통치하던 나라를 빼앗는다. 다시 돌아온 대통령 각하에게 이런저런 협을 하며 가지고 놀았지만 대통령 각하는 미끼였을 뿐이고, 그 사이 각하에게 감화된 모레노에 의해 푸에르토 가토를 빼앗긴다. 이후 자신들의 지지자를 데리고 게릴라 활동을 벌이지만 그것마저 실패하자 각하한테 항복한다.
         대통령 각하의 사업 파트너였지만 대통령 각하가 몰락하자 "난 당신 모르오"라며 내쳐버린다. 결국 각하의 첫번째 복수 대상이 되어 프루타스 주식의 과반수를 빼앗기고 해고당한다. 마지막 발악으로 올림픽 개최지 후보 세곳을 후원했으나 트로피코가 올림픽 개최지가 되며 알거지가 된다.
  • 페어리 테일/497화 . . . . 5회 일치
          * 그러자 아이린이 "그런 무른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아크놀로기아에겐 못 이긴다"라고 직언을 날린다.
          * 길다트는 아예 지형을 바꿔가면서 제국군을 쓸어버린다.
          * 나츠 일행도 거침없이 진격하며 적을 쓰러뜨린다.
          * 몸이 얼어붙을 것처럼 강한 냉기. 나츠는 일대를 불살라서 냉기에 저항하는데, 그 불 조차도 얼어붙어 버린다.
          * 잉벨은 정확히는 빙결 마법이 아니라 자아를 속하는 마법. 잉벨의 마법에 당해서 느끼는 "냉기"는 정신적인 것이지 그레이처럼 직접적으로 얼음을 생성하는 마법과는 성격이 다른 듯하다.
  • 페어리 테일/502화 . . . . 5회 일치
          * 루시와 나츠는 디마리아에게 결 당해있다.
          * 페어리 하트 추출에 차를 가하는 아이린.
          * 길드원들은 대부분 만신창이로 싸우고 있는데 드로이가 쓰러져 버린다.
          * 그때 가질이 현장에 도착. 제국군을 쓸어버린다.
          * 지하실에 루시가 결당해있다.
  • 페어리 테일/515화 . . . . 5회 일치
          * 그러나 장군은 끝내 아이린을 처형하려 들고 뱃속의 아이까지 살해하려 하자 아이린은 완전히 용화해서 그 나라를 멸망시켜 버린다.
          * 자신의 아이에게 자신을 인챈트하려는 실험은 실패로 돌아가고, 아이린은 이름도 모르는 마을에 아이를 버린다.
          * 그녀는 산 속에 틀어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방법을 연구하지만 진척이 없었다. 그때 한 사람의 천재와 우연히 만난다. 바로 [[제레프 드래그닐]]. 한 눈에 그녀가 인간이었다는 걸 알아본 제레프는 아이린이 수백 년이나 연구하고도 실패한 드래곤의 인간화를 한순간에 성공한다.
          *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제레프가 경고한 것은 빠르게, 치명적으로 체감됐다. 아이린은 무엇을 먹어도 "맛"을 느낄 수 없고 잠도 오지 않았으며 무엇을 해도 인간으로 느끼던 감각과 달랐다. 아이린은 자신은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던 것이고, 이런 형태가 아니었다는걸 깨닫게 된다. 제레프는 그것을 예측했기에 "넌 이미 인간이 아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아이린은 그걸 부정하며 자신은 인간이라고 고집을 부린다.
          * 그녀는 뱃속의 아이를 "인간의 아이"로 낳고 싶었다고 중얼거린다. 그런데, 그런 그녀에게 무서운 생각 하나가 스쳐간다. 그녀의 뱃속에 있는건 분명 "인간". 분명 "인간의 몸"이다.
  • 페어리 테일/519화 . . . . 5회 일치
          * 엘자의 검으로도 드래곤에게 상처입힐 순 없었지만 [[웬디 마벨]]이 최후의 힘으로 멸룡마법 속성을 부여해 아이린을 베어버린다.
          * [[엘자 스칼렛]]은 낙하하는 운석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간다. [[아이린 베르세리온]]은 인간이 운석을 베어버릴 수 있을리 없다고 여기지만 엘자에겐 일말의 망설임도 찾을 수 없다. 결국 엘자의 검이 운석에 히고 운석은 거짓말철머 산산조각나 사방으로 흩어진다. 아이린은 눈으로 보면서도 이런 일이 생길리 없다고 눈을 의심한다. 엘자는 운석을 벤 힘을 그대로 담아 아이린에게 검을 향한다.
          * 멸룡속성이 부여된 엘자의 검은 드래곤 형태의 아이린을 베어버린다. 아이린은 목부터 가슴까지 세로로 베이는 큰 상처를 입으며 인간형상으로 돌아간다.
          아이린은 아이의 웃음을 보며 결심이 흔들린다. 어째서 웃고 있는 거냐고 아이에게 호통을 치고 자신에겐 그럴 권리가 있다고 합리화한다. 그러나 아이는 여전히 그녀를 향해 웃고 있었다.
          결국 아이린은 눈물을 흘린다.
  • 페어리 테일/523화 . . . . 5회 일치
          * 그의 등장을 감지한 [[오거스트]]는 "타임 오버인가"라고 중얼거린다.
          * 그레이는 로스트 아이스드 셸의 완성을 눈 앞에 두고 스승 [[울(페어리 테일)|울]]의 영혼과 만난다. 그저 그레이가 본 환상인지, 진짜 울의 영혼인지는 모르지만, 그녀는 사는 걸 포기해선 안 된다며 말린다. 하지만 그레이는 방법은 이것 뿐이라며, 마지막까지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는데.
          * 나츠는 전에도 똑같은 짓을 해서 말리지 않았냐고 그레이를 타한다. 그레이는 한때의 감정에 휩쓸려 나츠를 죽이려들었던 자신은 길드에 있을 자격이 없고 이 길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항변한다. 나츠는 피차일반이 아니냐고 소리친다.
          * 제레프는 운명을 불태운다는 나츠의 말이 재미있는 표현이라고 빈정거린다. 그러나 자신은 저주받은 운명을 받아들인 인간이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운명이라고 말한다. 그는 걸치고 있던 겉옷을 벗으며 나츠와 최종결전을 준비한다.
          그의 등장은 [[길다트 클라이브]]와 싸우던 [[오거스트]]도 감지할 수 있었다. 오거스트는 "시간 초과인가"라고 중얼거린다.
  • 페어리 테일/524화 . . . . 5회 일치
          둘의 주먹이 부딪힌다. 잠시 힘이 균형을 이루는 것 같지만 나츠가 제레프를 밀어내고 첫 공격을 때려는다. 제레프는 가볍게 몸을 빼내서 반격하고 나츠는 이전 염룡왕의 힘을 썼을 때와는 달리 맥없이 날려보내진다.
          * 아크놀로기아의 등장은 [[길다트 클라이브]], [[카나 알베로나]]와 교전하던 [[오거스트]]도 알 수 있었다. 그는 시간이 다 됐다고 중얼거린다. 길다트와 카나 또한 익숙하고 기분 나쁜 마력을 알아차린다. 오거스트는 그 녀석이 오기 전에 폐하(제레프)가 페어리 하트를 흡수했다면 다른 결말이 됐을 거라고 말한다. 길다트는 오거스트가 싸움을 포기하려는 기색을 보이자 너무 쉽게 포기하는 거 아니냐고 의아해한다. 오거스트는 아크놀로기아는 "인간의 미래를 검게 물들이는 어둠의 날개"라고 표현한다. 길다트는 그런 맥락이라면 댁들도 같은게 아니냐고 쏘아붙이는데 오거스트는 믿기 어려운 대답을 한다.
          카나는 그걸 지키기 위해서 제레프든 아크놀로기아든, 어떤 재앙이든 물리치겠다고 외치며 팔을 들어올린다.
          오거스트의 도발이 길다트의 분노를 끌어올린다.
  • 표민수 . . . . 5회 일치
         * [[1999년]] [[KBS1]] 《[[사람의 집]]》 (극본 : 진숙)
         * [[2015년]] [[KBS2]] 《[[프로듀사]]》 (극본 : [[지은 (작가)|지은]])
         * [[2018년]] [[JTBC]] [[제3의 매력]] (극본 : 희권, 은영)
  • 피수영 . . . . 5회 일치
         | 기타 이력 = [[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사]] [[졸업]] <br /> [[소아과]] [[의사]] 겸 [[대학 교수|의과대학 교수]] <br /> [[소아과|소아내과의학교육 저술가]] <br /> [[미네소타 대학교|미국 미네소타 주립 대학교]] [[대학 교수|객원교수]] <br />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 예하 소아신생아병원]] 원장 <br /> [[울산대학교|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학 교수|명예교수]]
         * [[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사]]
         피수영 교수는 많은 극소·저체중 출생아(일명 '미숙아, 체중 1.5kg이 되지 않은 신생아를 이르는 용어)를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낸 명의(名醫)로 불린다. 피 교수는 20여 년간 [[유타 대학교]] 부속병원 등 [[미국]] 내 여러 병원을 거치면서 의술을 쌓았다. 미국에서도 그의 의술은 명성이 높았다. 그가 살았던 미네소타에선 지금도 "피 사(Dr. 피), 당신이 내 아이를 살렸어요"라고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이 있다.
         피수영은 인터뷰를 통해 "미국을 떠나 10년 후에 내가 살던 동네 서점에 갔는데 어떤 남자가 오더니 ‘당신 피 사 아니냐’고 그래서 ‘날 어떻게 아느냐’고 하니까, 12살 먹은 아이를 불러와서 ‘당신이 살려준 애다’하였다. 그때 의사 하길 잘 했다, 보람이 있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 하이큐/222화 . . . . 5회 일치
          * 카라스노는 공격에 성공하고도 압을 느낀다.
          * 카게야마는 굉장한 압이라고 감탄한다.
          * 하지만 카게야마는 압감 속에서도 묘한 고양감을 느끼는데.
          * 그는 지금까지 만났던 강호들을 떠올린다.
          * 하지만 카게야마는 나이스 리시브라 생각하며 그대로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토스를 올린다.
  • 하이큐/228화 . . . . 5회 일치
          * 그날 저녁. 자율연습은 최대한 간단하게 하라는 주장지시가 있었지만 선수들은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 키노시타 히사시는 니시노야 유에게 언제나처럼 서브 연습을 청한다. 하지만 자신만만하게 연습을 청한거 치곤 수십분 만에 페이스를 따라가기 버거워서 헉헉 거린다. 니시노야는 서브 연습은 심수가 높은 상태에서 하는게 이상적이라며 페이스를 늦추지 않는다. 실제로 경기에선 심수가 높아진 상태에서 때리기 마련이므로 틀린 말은 아니다.
          * 이를 갈면서도 서브를 올리는 키노시타. 이번엔 니시노야가 리시브에 실패하는데 자체패널티로 손가락 푸쉬업 10회를 달리며 연습에 차를 가한다. 도중부턴 타나카 류노스케까지 끼어서 연습은 더욱 열기를 띈다. 보고 있던 히나타는 카게야마에게 리시브 할 때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묻는데 "공을 어떻게 죽일지 생각한다"는 살벌한 표현으로 돌아온다.
          * 히나타가 하는 연습은 혼자하는 리시브 연습법인데 우선 높이 튕긴 공을 받아 위로 패스하고 공이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지면에 누웠다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설명은 간단하지만 실제로 하면 여러 동작을 중첩해야 해서 만만치 않은 훈련. 당연히 나츠는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하지만 히나타는 능숙하게 반복한다. 여동생에게 자랑하는데 지나던 어머니는 "허무하지 않냐"고 딴죽을 걸어서 김을 빼버린다.
  • 하이큐/230화 . . . . 5회 일치
          * 그들을 태운 버스는 으리으리한 호텔 앞을 지나친다. 이때 타케다 잇테츠 고문이 "곧 도착"한다고 말한다. 타나카는 이런 호텔이 묵는 거냐고 환호하는데, 진짜 숙소는 그 옆에 있는 허름한 보통 여관이었다. 어쨋거나 도쿄는 도쿄. 타나카는 "유령이 나올 거 같다"고 흥분하고 탐험하자고 제안한다. 히나타, 니시노야가 따라나서려는 찰나, 사와무라의 매서운 눈초리가 소리없는 경고를 날린다.. 또 조용히 대답하는 삼인조.
          그때까진 얌전히 있던 타나카와 니시노야가 들썩거리기 시작하는데, 바로 이때부터 매니저들의 입욕시간이다. 타나카는 그런 판국에 어떻게 평정을 유지하냐며 절규한다. 자칫하면 이 망상이 NAE GAE JUZZ NUEN DONG-YEONG-SANG까지 덮어씌워버릴지 모르겠다고 한탄한다. 하지만 듣고 있던 나리타 카즈히토는 "네 머리통엔 뭐가 들어있든 상관없다"고 뼈아픈 말을 날린다.
          * 여성 멤버 끼리 목욕 중인 시미즈 키요코와 야치 히토카. 히토카는 둘만 있으면 긴장돼서 아무 이야기나 꺼내보는데 시미즈가 항상 검정 스타킹을 신는것에 대해 묻는다. 사실 그건 다리에 남은 흉터를 가리기 위한 것. 육상을 했던 시미즈는 주종목이 허들이었는데 심하게 넘어지면서 다리에 흉터가 남아버린다.
          * 마침내 오고야 만 1월 5일. 도쿄 체육관에 당도한다. 전국 배구 고등학교 선수권 대회. 통칭 봄고대회. 배구의 갑자원이라 불린다. 히나타는 작은 거인이 싸웠던 무대라고 감개무량한 표정을 짓는다. 그런데 다른 학교 선수들이 지나가다 히나타와 부딪히는데 사과도 없이 가버린다. 상당히 키가 큰 그룹. 츠키시마는 2m가 넘을 거라고 예상한다.
  • 하이큐/234화 . . . . 5회 일치
          * 츠바키하라는 테라도마리를 앞세워 다시 득점, 다시 점수를 벌린다. 츠바키하라의 아테마는 카라스노의 센터가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 도발하려고 일부러 카게야마 근처에서 지시하는 척 "속공은 없다!"고 외친다. 그런데 옆에 있던 히나타가 대꾸한다.
          다음 플레이에서 카게야마는 히나타에게 배분할 것처럼 하다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공을 돌린다. 아테마는 히나타의 말 때문에 대응이 늦었고 공격은 깔끔하게 성공. 하지만 카게야마는 이번에도 공이 조금 짧게 들어갔다고 투덜댄다. 그리고 히나타는 낚으려고 한게 아니라 진짜 자기가 치려고 하던 참이어서 황당해한다.
          객석의 어느 커플은 배구에 대해 잘 모르는지, 카게야마의 컨디션 난조만 보고 엄청 못하는 1학년이라고 시시덕거린다. 그들만이 아니라 그런 조롱적인 언사는 관객석 여기저기서 나오는 듯 하지만, 카게야마는 신경쓰지 않고 적응에 집중한다.
          야마구치의 서브. 첫시도는 조금 틀어졌다. 4번 테라도마리를 향해야 할 공이 조금 꺾여 카이카게 쪽으로 간다. 하지만 어중간하게 틀어진 궤도가 전화위복이 됐다. 테라도마리와 카이카게가 둘 다 어느 쪽인지 망설인 탓에 리시브가 흔들린다.
          * 야마구치의 두 번째 서브. 이번엔 정확하게 테라도마리를 노린다. 테라도마리가 받아내지 못하면서 서브로만 2연속 득점. 스코어는 11대 9로 좁혀진다. 적절한 용병술이 된 우카이 코치는 환호. 그러면서 야마구치의 급격한 성장세에 다시 한 번 놀란다.
  • 하이큐/237화 . . . . 5회 일치
          * 스파이크를 받아낸 [[히나타 쇼요]]. 하지만 자세가 어설퍼서 공이 애매하게 떠버린다. [[니시노야 유]]와 [[카게야마 토비오]]는 그가 제대로 리시브 위치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놀라는 것 같지만, 히나타는 너무 앞으로 갔다며 자책한다. 공은 도로 코트로 떨어지려고 하는데 [[타나카 류노스케]]가 몸을 날리다시피 하며 살린다. 공은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넘어가 침착하게 마무리. 밀어넣기 성공으로 드디어 18:18로 동점을 만든다.
          * 히나타의 서브 2회차로 공격이 재개된다. 츠바키하라는 에치고가 세트를 올리는데 아테마에게 올릴 것 같다. 그러나 눈치 빠른 [[츠키시마 케이]]는 속지 않고 마루야마의 백어택을 정확히 예측한다. 하지만 마루야마도 순순히 막히지 않는다. 순간적으로 블록을 피해 공을 떨어뜨린다.
          * 졸업생들은 아즈마네가 늠름해졌다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아즈마네는 츠키시마에게 좋은 토스였다고 칭찬하는데 츠키시마 본인은 겸손인지 "반은 운이었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그렇지만 아나운서도 "치기 쉬운 좋은 세트업. 저런게 나오냐 마냐에 따라 팀의 완성도가 갈린다."고 격찬한다. 카게야마는 말 없이 츠키시마를 경계하는데 츠키시마는 그게 "경쟁심"을 발동시킨 히나타 같다며 디스한다.
  • 하이큐/238화 . . . . 5회 일치
          점수는 20 대 18로 2점차. 여기서 츠바키하라가 두 번째 TO를 사용한다.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은 적의 흐름을 끊고 자군 선수들을 격려하려고 하는데 TO에서도 선수들이 신경스는 건 마이너스 템포. 보고 반응은 할 수 있지만 아슬아슬하게 늦어버린다.
          아즈마네의 스파이크는 아쉽게도 블록에 막혀 공이 카라스노 진영으로 떨어지는데 니시노야가 다시 몸을 날려 살린다. 그 공을 이번엔 츠키시마가 우격다짐으로 밀어 넣어 카라스노의 득점으로 연결한다. 다시 벌어지는 점수차.
          * 공방은 이어져 23 대 21로 세트 포인트가 다가온다. 카라스노는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서버 [[키노시타 히사시]]를 기용한다. 하지만 소심한 키노시타에겐 첫 전국대회 무대가 엄청난 압으로 다가온다. 아군의 응원 속에서도 긴장 때문에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온 정신을 집중한다. 플레이가 개시되고 키노시타는 오로지 4번만 노리자는 일념으로 서브를 넣는다.
          * 츠바키하라의 마루야마의 서브로 플레이가 다시 개시. 니시노야가 받아서 타나카가 스파이크를 꽂아넣는다. 점수는 2점차. 24 대 22로 카라스노 고교가 세트 포인트를 달성했다. 그리고 여기서 카게야마의 서브. 츠바키하라 측에선 하필 이 타이밍이냐고 혀를 찬다. 카게야마는 점프 서브로 과감하게 공격하지만 네트에 걸리면서 민망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히나타는 괜히 잘난척하는 태도로 "신경쓰지 마"라고 말했다가 카게야마의 따가운 눈총에 시달린다.
          * 아무튼 이토록 중요한 타이밍에 데뷔하게 된 이와무로. 같은 포지션이라 자연히 키노시타와 [[야마구치 타다시]]의 이목도 쏠린다. 그런데 둘은 이와무로의 얼굴을 보자 마자 한결 같은 반응을 하는데.
  • 하이큐/266화 . . . . 5회 일치
          * 봄이 지나가면서 1학년들도 시합에 나가볼 기회가 왔다. 근성맨인 야마모토가 더 열을 올리는 시기다. 그는 선배들이 모두 돌아간 뒤에도 훈련을 계속했다. 때로는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주의를 받을 정도였지만 체육관에서 맨 마지막에 나가는건 거의 야마모토였다. 그건 중학생 때부터 계속된 일과였다. 당시에도 배구를 하던 야마모토는 친구들에게 "너무 무리하지 마라, 너무 힘이 들어갔다"는 말을 귀에 못이 히게 들었다. 거기에 대한 야마모토의 대답은 한결 같았다.
          그런 노력이 실적으로 나오느냐 하면, 또다른 문제였다. 코즈메가 일찌감치 에이스 세터로 낙점된 데 비하면 야마모토는 낙제점이었다. 1학년들이 첫 실전에 나선 네코마 대 마루구치 연습시합. 코즈메는 안정적이고 치기 쉬운 세트를 올린다고 호평을 받으며 팀 승리에 조력했다. 반면 야마모토는 네트아웃을 남발한 데다 플레이 중 우측의 쿠로오와 부딪히기까지 하는 등 최악이었다. 쿠로오는 "첫 시합이란 그런 것"이라며 웃어넘겼지만 야마모토의 조바심까지 지워주진 못했다.
          * 그날 저녁. 체육관 정리 중. 코즈메는 쿠로오, 야마모토와 비품을 옮기고 있었다. 그러다 쿠로오가 교사의 호출로 불려가면서 둘만 남게 된다. 코즈메가 문득 쿠로오의 조언을 떠올렸다. "조금은 협력할 생각도 해라". 틀린 얘기는 아니었다. 오늘이 기회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조언에 따라보기로 했다. 용구실을 나서던 코즈메가 야마모토에게 말을 걸었다. 어깨에서 힘을 조금 빼면 좋지 않겠냐고. 그게 상대가 귀에 못이 히도록 들은 이야기일 거라곤 생각지 못한 채.
          거기서부터는 플레이에 대한 토론이 아니었다. 야마모토는 더이상 스포츠맨 답게 나오지 않았다. 코즈메의 멱살을 잡으며 그러는 너는 어땠냐고 반했다. 코즈메는 오늘 시합에서 좋은 평가를 내긴 했지만 잡을 수 있는 공 몇 개를 그냥 보냈다. 딱히 생각없이 놔둔 건 아니었다. 대체로 그런건 고생해서 잡아봐야 상대편 찬스볼이 될 것 같은 공들이었다. 하지만 얼른 반하지 못하는 건 "피곤했다"는 이유도 있긴 했기 때문이다.
  • 한가인 . . . . 5회 일치
         | 신양의 획기적인 쇼
         | 카스
         | [[김수로]], [[배철수]], [[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2007)
         |현재명= [[선영 (1976년 배우)|선영]], 한가인
  • 한재석(1973) . . . . 5회 일치
         || '''가족''' ||배우자 배우 [[솔미]], 슬하 2녀(한서율, 한서하)||
         그의 진정한 흑역사는 2004년 병역비리 사건으로, 재검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였다.[* 하필 이 직전에 드라마 [[해신(드라마)|해신]]에서 [[염문|염장]]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이 사건으로 캐스팅이 취소되었다. 이 사건으로 아웃된 한재석의 [[대타]]로 출연한 [[송일국]]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대을 터뜨렸다. 어찌 보면 인기를 다시 반등시킬 수 있었던 기회가 날라가버렸던 것.] 소집 해제 후 [[2007년]] [[SBS]] 드라마 [[로비스트(2007)|로비스트]]를 통해 복귀했다.(공교롭게도 해신에서 그 대신 대타투입되었던 송일국도 함께 출연했다.)
         2010년 [[거상 김만덕]]에 같이 출연한 [[솔미]]와 2013년 4월 21일에 결혼했다. 2014년 3월 23일 득녀. 2015년 11월 22일 둘째 딸을 얻었다.
         2002년 SBS 미니시리즈 《[[대망#s-1.2.2]]》 ... 시영
         2010년 《퀴즈왕》 ... 상길 역
  • 함인섭 . . . . 5회 일치
         [[1962년]] [[3월 27일]] [[도쿄 농업대학|일본 도쿄 농업대학교 농업대학원]] [[농학]][[사]] 학위를 받았다.
         * [[동경농업대학]] 농학
         *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942224 두산대백과사전 - 농학사 함인섭 前 강원대학교 명예총장]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468399 다시 살아나는 고 함인섭 사]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0/06/11/0703000000AKR20100611107500062.HTML 강원대, 초대학장 故 함인섭 사 동상 제막] 연합뉴스 2010/06/11
  • 허준호(배우) . . . . 5회 일치
          * 1996년 《어른들은 청어를 굽는다》... 공엽 역
          * 1998년 《마지막 시도》 ... 철규 역
          * 1998년 MBC 《[[보고 또 보고]]》... 기풍 역
          * 2000년 KBS2 《[[태양은 가득히#s-2]]》 ... 헌도 역
          * 2004년 KBS2 《[[부모님 전상서]]》... 창수 역
  • 헌경왕후 . . . . 5회 일치
         《[[한중록|한중록》]]은 청상과부가 된 그녀를 동정하는 소재가 되었다. 그리고 편집증적인 영조의 사도세자 핍과정을 상세히 적어놓은탓에 사도세자의 살인행각을 영조의 탓으로 사도세자를 미화하는 자료가 되기도 한다. 권력의 최상부에서 70년이상을 직접 보고 겪은 정사에서는 볼수없는 정치사의 이면을 폭로한 정보가 하나둘이 아니며 피상적으로 적혀있는 사건들의 사건전모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사료이다. 또한 조선후기 명문가의 딸로 태어나 칠십년을 궁에서 살아온 경험들을 상세히 기술해 그 어떤 사료보다 당대 풍속을 상세히 그려볼수있게한다.
         ****** 며느리 : [[수빈 씨|현목수빈]] 씨(顯穆綏嬪 朴氏, 1770~1822)
         * 2014년 SBS 드라마 《[[비밀의 문]]》 - [[은빈]]
         * 2015년 KBS2 드라마 《[[KBS 드라마 스페셜|드라마 스페셜 - 붉은 달]]》 - [[하나]]
  • 헤이즈 (가수) . . . . 5회 일치
         * 2017년 10월 16일 - 《후회해》 (With [[진영]])
         * 《[[진영의 파티피플]]》 (2017년)
         * 2016년 [[SC제일은행]] (with 상영)
         * 2017년 [[NBA]] 2017 S/S 한·중 모델 (with 재범)
         * 2017년 [[NBA]] 2017 F/W 한·중 모델 (with 재범)
  • 현재덕 . . . . 5회 일치
         광복 후 좌익 미술인 단체인 [[조선미술동맹]]의 아동미술분과와 [[동지사아동원]]에 가담했다. 동지사아동원에서는 필명이 두루미인 [[인범 (작가)|인범]]과 함께 어린이들 대상의 구연 동화 활동을 했다. [[한국 전쟁]] 기간 중 현덕과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월북했으며, 서울에는 부인과 딸을 남겨두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아동문학가로 일했다는 사실만 단편적으로 전해졌을 뿐, 활동상에 대해서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 [[인천문초등학교|경기도 인천 대부보통학교]] 졸업
         [[분류:1912년 태어남]][[분류:몰년 미상]][[분류:20세기 죽음]][[분류:일제 강점기의 삽화가]][[분류:일제 강점기의 동화작가]][[분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삽화가]][[분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동화작가]][[분류:아동미술가]][[분류:헌영]][[분류:조선공산당의 정치인]][[분류:월북자]][[분류:친일인명사전 수록자]][[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경기고등학교 동문]][[분류:연주 현씨]]
  • 홍경인 . . . . 5회 일치
         || '''가족''' ||<(> 배우자 애리[* [[팝핀현준]]의 부인과 이름이 같다.], 형, 누나 ||
         특히 [[광수(영화 감독)|광수]] 감독과 함께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그 해 [[씨네21]]에서 설문조사한 '최고의 남자배우'부분에 [[안성기]]와 공동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 당시 [[충무로(은어)|충무로]] 톱스타였던 [[안성기]]는 다작 출연으로 인기가 내려가기도 했으나, 그래도 부동의 원탑이었던 시기였다. 이 외에도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문민정부 시절로 사회 전반적으로 민주주의, 노동문제등에 관심이 크던 시기인지라 당시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컸다고 한다.] 분신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 이것은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배우의 몸에 불을 붙인''' 것이었는데 당시 기술이 부족했던 국내 여건상 호주의 특수효과 전문가를 섭외해서 촬영했다고 한다. 당시 한국 최초로 사용했던 기법이 할리우드에서나 쓰던 '워터젤'을 몸에 바르고 불을 붙이는 기법.[* 훗날 이는 한국에서도 수많은 화재 재난 영화에서 쓰이게 된다. 영화 전태일의 성공 덕분이었다. --근데 어설프게 써서 조금 다친 배우들도 있었다고..--] 그 전문가 曰 "우리 나라에서도 주연 배우가 몸에 이 정도 양의 불을 붙인 적은 없었다." 라고 호평을 했다고 한다.
         || SBS ||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 강우석 || [[상원]] 아역 ||
         || [[1993년]] ||<|2> MBC || [[제3공화국(드라마)|제3공화국]] || 정희 || 이진수 아역 ||
  • 황병일(1960) . . . . 5회 일치
         은퇴하자마자 빙그레의 타격코치로 부임해 한화 이글스로 바뀐 후에도 2002년까지 12년 간 [[한화 이글스]]에서 타격코치로 재임했으며,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도 경험했다. 이 때 [[장종훈]], [[송지만]], [[이영우]], [[김태균(1982)|김태균]], [[이범호]] 등을 발굴하거나 성장시켜 2000년대 초중반까지 삼성의 [[흥식(야구)|흥식]] 코치, 현대의 [[김용달]] 코치, 두산의 [[송재]] 코치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타격코치 중 하나로 손꼽혔다. 이후 LG, SK 타격코치를 거쳤는데 SK 시절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3 시즌이 끝나고, [[송재]] 타격코치가 수석코치로 승격되고 [[송일수]] 2군 감독이 [[김진욱(야구)|김진욱]]의 후임으로 신임 감독이 되자 공석이 된 [[두산 베어스/2군|2군]] 감독을 맡았다.
         동시에 다시 1년 만에 [[송재]] 2군 타격코치가 2군 감독으로 복귀했다.
  • 황제성(코미디언) . . . . 5회 일치
         || 가족 ||<(> 배우자 [[https://www.instagram.com/choeun0606/|초은]] 슬하 1녀||
          * 2014년 SBS 소현의 러브게임 고정
          * 2015년 8월에 오랫동안 연애를 하면서 [[코미디언]] 데뷔 동기이자 현재는 [[배우]]로 전향한 초은과 [[결혼]]했다.[* 황제성을 본격적으로 뜨게 만들었던 [[그렇지요]] 코너에서 선생님 배역. 출연 당시 이름은 성아였지만 후에 초은으로 개명했다.]
  • 황종률 (정치인) . . . . 5회 일치
         |후임자 = [[동규 (정치인)|동규]]
         |전임자 = [[경원 (1923년)|경원]]
         [[분류:1909년 태어남]][[분류:1972년 죽음]][[분류:만주국 관련자]][[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재무부 장관]][[분류:대한민국의 무임소장관]][[분류:대한민국의 체신부 장관]][[분류:정희 정부의 국무위원]][[분류:충청북도지사]][[분류:친일인명사전 수록자]][[분류:규슈 대학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평해 황씨]]
  • 히나타 쇼요 . . . . 5회 일치
         日向 翔陽 . 만화 [[하이큐!!]]의 주인공. [[카라스노 고교]] 소속 선수로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센터). 일명 '''최강의 미끼'''로 불린다.
         초등학교 시절, 텔레비전으로 본 카라스노 고교의 에이스 '작은 거인'을 동경해서 배구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유키가오카 중학교에 입학한 후 들어간 배구부에 부원은 자신 혼자였다.[* 실제로도 인원수가 모자라기 때문에 '부'가 아니라 동호회였다. 배구부가 된 것은 차후 1학년들이 입학한 다음 일.] 친구들에게는 여자 배구부라고/예쁜 여자 선배 때문에 들어간 거라고 오해받기도 했다. 그러나 부원 하나 없는 환경에서 근성으로 홀로 연습하기를 3년. 3학년이 되어서야 겨우 신입생이 세 명 들어와, 친구 2명[* 세키무카이 코우지(원래 축구부), 이즈미 유키타카(원래 농구부).히나타의 끈질긴 설득으로 대회에 참여.]을 포함해 경기를 할 수 있는 최소 인원수가 갖춰졌다. 그리하여 나간 생애 첫 공식전 1회전 시합 상대가 대회 우승 후보였던 키타가와 제1중학교였다. [[지못미]]. 시합 전 화장실 앞에서 상대팀 선수인 [[카게야마 토비오]]를 만나지만 ~~징크스의 시작~~ 그는 '배구에서 키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히나타를 도발한다. 히나타는 '나는 작지만 날 수 있다.'고 반한다.
         선배들 앞에서 카라스노의 에이스가 되겠다며 목표를 밝혔으나, 그 말을 전면 부정하던 카게야마와 티격태격하다가 나란히 배구부 입부를 거절당했다. 그 후, 3대 3 경기를 통해 카게야마와의 협력을 보여주고 배구부에 입부한다. 히나타는 실전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배구에 관한 기술은 초보티를 간신히 벗은 정도. 서브나 리시브도 제대로 못하고, 자그마한 키와 몸집 등 불리한 면이 많지만, 경이적인 반사 신경과 순발력을 갖고 카게야마를 비롯한 동료들을 놀라게 한다. 오히려 히나타가 제대로 스파이크를 하지 못하는 점이 카게야마가 세터로서 본래의 능력을 개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카게야마와는 호흡을 맞춰 '괴짜속공' 이라는 이상한 속공을 보여주기도 한다. 뛰어난 신체적 능력과 괴짜속공으로 상대에게 압감을 주어 히나타를 경계 시키게 만듦으로서 다른 선수가 득점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 그래서 현재 경기 중 히나타의 임무는 '최강의 미끼'가 되었다. '미끼'라는 자신의 포지션이 '에이스'에 비해 초라하다고 느껴 기죽기도 하지만 이를 꿰뚫어본 카게야마에게 한소리를 듣고 자신의 역할을 긍정하게 된다.
         이후 꾸준한 연습으로 신 속공의 성공률도 점점 높아져가고, [후쿠로다니 학원]의 에이스 보쿠토 코타로에게 페인트와 리바운드 플레이를 전수받아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져, 차차 최강의 미끼가 아닌 차기 에이스(작은거인)의 길을 밟게 될듯 하다. ~~허나 아직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기싸움에서 밀린다.~~ ~~한 번은 아사히가 쫄았고, 한 번은 히나타가 쫄았으니 1대1이다.~~
          * 한국 팬 한정으로 [[카게야마 토비오]]가 영산이로 불리는 것처럼, 히나타는 일향이로 불린다.~~겁나 예쁘다.~~
  • Q.E.D. 증명종료 . . . . 4회 일치
         [[일본]]의 작가 [[카토 모토히로]]가 [[코단샤]]의 [[계간]]지 '월간 소년 매거진 플러스'[* 원래는 매거진 GREAT라는 이름이었으나, 2009년 매거진 Z라는 잡지가 폐간, GREAT에 흡수되면서 '매거진 이노'라는 잡지가 되었다가 이마저도 2011년에 폐간. 이노에서의 연재작들을 모아 새로 창간한 잡지가 매거진 플러스.]에 연재 중인 [[추리]]만화. 작가는 전에 일하던 출판사([[에닉스]])에서 정리해고당하고 이 만화까지 망하면 만화가를 그만두겠다는 각오로 그렸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왕창 팔린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판매 부수는 권당 4만부 정도. 잡지가 워낙 마이너하다 보니... ] 97년부터 2015년까지 장장 18년 동안 장수하며 연재를 계속하고 있다.[* 격월간지 장기연재 만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돼있는 상태로, 실시간 갱신중이다.] [[date]] 기준으로 48권까지 정발되었다.
         그래도 고정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추리만화다. 다만 작가가 소재가 겹치는 [[C.M.B. 물관 사건목록]]을 연재하면서 Q.E.D.를 다소 소홀히 하는 듯한 경향이 보이며 또 팬들의 애탄 바람과는 상관없이 [[토마 소|토마]]와 [[미즈하라 가나|가나]]의 ~~연애질~~연애노선이 진전될 가망이 안보인다는 점(...)[* 주인공들이 아직도 서로를 토마군-미즈하라씨 로 부르고 있다...]
         같은 작가의 [[C.M.B. 물관 사건목록]]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극중에서 토마가 언급한 괴짜 사촌이 바로 물관 사건목록의 주인공인 [[사카키 신라]].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두 작품의 주인공이 만나는 편도 있다. 이제까지 총 2번의 기획이 진행되었으며, 해당 단행본은 첫번째가 QED 28/CMB 6권[* 이 때는 서로 다른 사건을 쫓다가 마주하게 되었다. 사건이 성격이 각각 다르기에 둘의 지능에 우열을 매길 수는 없겠지만, 자기가 쫓는 사건이 아님에도 신라보다 진상 파악이 빨랐던 것으로 보이는 토마의 판정승이라 보는 의견이 많다.], 두번째가 최근의 QED 41/CMB 19권.[* 전편을 의식한 것인지, 이번엔 아예 각자의 두뇌를 한껏 활용하면서 말 그대로 정면충돌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예고편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뭇 팬들을 설레게 했었다. 밝혀진 결과물은 정면 충돌.
  • Victoria II/개혁 . . . . 4회 일치
          * 현지 제작 선: 현지에서 배를 만든다.
          * 수입 선: 서양에서 튼튼한 배 설계를 수입한다.
          * 야당 해: 여당이 야당에게 투표하는 이들을 해한다.
  • 고인범 . . . . 4회 일치
          * 2008년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2008)|에덴의 동쪽]] - 양산
          * 2013년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진성 아버지
          * 2013년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 재경 아버지
          * 2014년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드라마)|개과천선]] - 기철
  • 권재진 . . . . 4회 일치
         |대통령 = [[이명]] <br/> [[근혜]]
         '''권재진'''(權在珍, [[1953년]] [[7월 27일]] ~ )은 [[대구]]에서 출생한 [[대한민국]]의 [[법조인]] 및 검사이다. 대검차장, 서울고검장, 청와대 민정수석을 역임했으며, [[2011년]] [[8월 12일]] 이명 정부의 마지막 [[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 장관을 맡아서, [[2013년]] [[3월 11일]] 법무부 장관 퇴임을 했다.<ref>[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newsview?newsid=20130311184903997 권재진 법무부 장관 퇴임], 뉴스토마토, 2013년 3월 12일</ref>
         [[분류:195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 공군 대위]][[분류:대한민국의 지방검찰청 검사장]][[분류:대한민국의 고등검찰청 검사장]][[분류: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분류:대한민국의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분류:이명 정부의 국무위원]][[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안동 권씨]][[분류:대한민국의 사외이사]][[분류:LS그룹]]
  • 김광석 . . . . 4회 일치
         '''김광석'''(金光石<ref>[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711220915531&code=900307 '대중음악 100대 명반'25위 김광석 ‘다시 부르기 2’], 《경향신문》, 2007년 11월 22일 작성, 2011년 2월 14일 확인.</ref>, [[1964년]] [[1월 22일]]<ref>{{저널 인용|제목=[추억의 LP 여행] 김광석(上) 시대의 감성을 일깨운 우울의 미학 해맑은 미소로 기억될 '거리에서'|저널=주간한국|이름=|url=http://weekly.hankooki.com/lpage/enter/200407/wk2004070211320337570.htm|날짜=2004-07-02|출판사=|저자=최규성|확인날짜=2010-03-12}}</ref> ~ [[1996년]] [[1월 6일]])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노래하는 철학자’로도 불린다. 2014년 제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장이 추서되었다.
         # 서른 즈음에/학기
         # 서른 즈음에 /학기+권진원
         * 김광석 나의노래 (2012년 07월 17일, CJE&M, 스셋, 북클릿(가사, 악보, 화보집))
  • 김상중(배우) . . . . 4회 일치
          * [[특근]](2016) - 정봉
          * [[제3공화국(드라마)|제3공화국]](MBC, 1993) - [[상희]]
          * [[닥터 이방인]](SBS, 2014) -
          * 2007년 [[상민]] - 울지 말아요
  • 김숙자 (1389년) . . . . 4회 일치
         [[1407년]](태종 7) [[개성]]으로 가서 개경사마시(開京司馬試)에 응시했으나 낙방하였다.<ref name="ginyon"/> 그는 곡한한씨 한변(韓變)의 딸과 결혼했으나 이혼하고 다시 밀양 홍신(朴弘信)의 딸과 재혼하였다. 그러나 이는 두고두고 논쟁거리가 되었다.
         [[1435년]](세종 17) [[9월]]에 한성으로 돌아가 그해 [[10월]] 성균관학록에 복직했으며<ref name="ginyon"/>, [[12월]]에 학정(學正)으로 승진하고, 또 통사랑(通仕郞)으로 다시 승진,[[성균관]]진덕사 겸 [[양현고]]녹사(成均館進德博士兼養賢庫錄事)에 임명되었다. [[1436년]]에 경명행수(經明行修)의 선비 추천에서 첫 번째로 꼽혀 세자우정자(世子右正字)가 되었다. 그러나 얼마 후 선산의 교수관으로 나갔다가 개령현감이 되었다. [[9월]] [[무공랑]] [[성균관]]사겸 [[양현고]]승이 되었다. [[1437년]] [[12월]] [[선무랑]]에 배사하고 [[선공감]]주부에 임명되었으며, 이듬해 [[2월]] [[예빈시]]주부, [[6월]] [[내자시]]주부 등을 역임했다.
         **** 후처 : 홍신의 딸 (3남 3녀)
  • 김승관 . . . . 4회 일치
         || 최찬욱[br]규대([[삼성 라이온즈 2군]]) || → || '''김승관'''(삼성 라이온즈 2군) || → || [[김광현(1971)|김광현]](삼성 라이온즈 2군) ||
         [[삼성 라이온즈]]에 오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에게 따라다니던 딱지는 [[2군 본즈|2군 홈런왕]]이었다. 그럼에도 본인이 좋아해 온 팀이자 고향 팀에 몸담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버텨 왔지만, 2004년 7월 12일 투수 [[노장진]]과 함께 외야수 [[김대익]], 투수 [[석진]]을 상대로 [[롯데 자이언츠]]에 [[트레이드]]되고 말았다. 2006년 7월 16일에는 친정 팀 삼성을 상대로 [[투수]] [[임동규(야구)|임동규]]에게 선제 결승 쓰리런 홈런을 작렬시키며 롯데의 스코어 14:0의 대승을 이끌기도 했다.
         은퇴 후 [[영진(야구)|영진]] 감독의 부름을 받아 모교인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등학교]]의 타격코치로 부임했으며, 잠시 투수코치를 겸하기도 했다.
  • 김재권 (철학자) . . . . 4회 일치
         김재권은 1934년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에서 출생하여 [[서울특별시|서울]]에서 성장,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2년 수료 후,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에 편입하여 불문학 전공 및 철학 [[수학]]을 연계전공하여 학부를 마치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철학사]] (석사과정) 학위를 취득하였다.
         *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철학사]]
  • 김정재 . . . . 4회 일치
         ||<bgcolor=pink> '''{{{#0C0C0C 학력}}}''' ||<(><bgcolor=#F6EDF8> [[포항여자고등학교]][br][[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br][[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석사[br][[미국]] 프랭클린피어스대학교 법학 사 ||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전직 포항시장 출신인 친여 [[무소속]] [[승호(정치인)|승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어 경북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 되었다.[* 심지어 20대 총선 기준 영남권의 유일한 여성 국회의원이다.] 같은 해 5월 8일 [[김명연]]([[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갑)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에 임명되었다. [[정우택]] 원내대표 체제 하에서도 유임되었다.
         계파로는 범 [[친]]계로 분류된다. 실제로 탄핵 표결에서 [[전희경]]과 함께 반대표를 던진 여성 의원이기도 하다.
  • 김정태(영화배우) . . . . 4회 일치
         1 2일 명품 조연 특집[* [[성동일]],[[성지루]],[[안길강]],[[고창석]]과 출연. 나영석 PD보고 땅 좋아하게 생긴얼굴이라며 "공장부지 필요하면 연락하라"는 말로 웃겼다.]에 나와 큰 호평을 받았으며 상당한 예능감과 거침 없는 언변을 보여 주었다.
         허리 디스크로 부르는 추간판탈출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으며 수건달 촬영이 끝난 뒤에 요통 때문에 주변 배우들에게 짜증을 내서 미안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7번방의 선물 당시에는 허리 보호대를 두르고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 2013 || [[수건달]] || ||
         || 2011 || KBS2 || 해피 선데이 1 2일 || ||
  • 김종호(1935) . . . . 4회 일치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83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내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북도 진천군-음성군-괴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국국민당(1981년)|한국국민당]] [[김완태(정치인)|김완태]]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86년 내무부[[장관]]에 임명되었으나 1987년 1월 [[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따른 민심 수습책으로 경질되었다. 내무부 장관으로 민주화운동세력, 학생운동권에 대한 강경대응을 지시해서 [[종철]] 사건을 촉발시켰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들의 증언으론 김종호 장관이 '‘대통령 임기가 1년밖에 안 남았다. 정치일정이 있으니까 3월 개학 때까지 모든 사건을 끝내라’'는 지시를 내렸고, 일선 경찰들은 장관이 제시한 일정에 맞추기 위해서 즉 개학전까지 그럴싸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무차별적인 연행과 무리한 강압수사(=[[고문(범죄)|고문]])을 했다는 것이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희망연대|친연대]] 후보로 충청북도 진천군-음성군-괴산군-[[증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김종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충청북도 진천군-음성군-괴산군-[[증평군]]) || [[미래희망연대|친연대]] || 21,015표(25.25%) || 낙선 || ||
  • 김처선 . . . . 4회 일치
         이 말을 듣고 격분한 [[연산군]]이 김처선의 [[혀]]를 잘라버렸다.[* [[어쩌다 어른]]에서 [[설민석]]은 김처선이 "전하께서는 다리가 부러져도 걸으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한 시점을 김처선의 혀가 걸레짝이 된 상태라고 설명 했는데, 사람은 혀가 잘린다 해도 죽는 것은 아니지만 혀가 잘리면 자음을 제외한 공명음만 낼 수 있으므로 이런 상태에서 말했다고 보기엔 어렵다. 설민석이 자신의 여타 강의에서도 그러하듯 극적인 효과를 위해 이러한 표현을 대동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 ] 김처선의 발언이 은근히 [[연산군]]을 비꼬는 듯이 들리지만, '다리'를 임금의 신하라고 해석하면서, '''"충직한 신하들을 마구 잡아 죽이는데, 어찌 나라를 제대로 다스릴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본다면 뼈대가 있는 일침이라는 해석도 있다.
         [[SBS]] [[사극]] [[임꺽정(드라마)|임꺽정]]에선 연산군의 광기어린 행보를 다룬 1화 광풍에 등장한다. 월산 대군의 처 씨와 강제로 동침한 연산군을 보고 연산군을 악행을 하나하나 열거하고 하늘이 두렵지 않냐며 직언 하다 가슴에 화살을 맞는다. 칼을 빼든 연산군이 남자 구실 못하는 놈이 입만 살았다며 분노하자 소인 남자 구실 못하는거 생각말고 임금 구실이나 잘하라고 맞받아치고 칼에 맞아 최후를 맞는다.
         SBS [[사극]] [[왕과 나(드라마)|왕과 나]]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했으며 각색이 심하게 되어 실제 김처선의 일생과는 완전히 다르게 그려진다. 당장 활동 연대부터 실제 역사와는 크게 달라 성종 즉위 이후부터 내관을 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실제론 손녀 뻘인 [[폐비 윤씨]]와 비슷한 나이로 설정되어, 그녀를 평생 동안 사모하는 인물로 묘사되었다. 폐비 윤씨의 자식인 연산군을 어려서부터 돌봐준 인물로 중종 반정으로 귀양가 있던 연산군이 어린 시절 김처선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후회하는 장면으로 막을 내린다. 참고로, [[배우]]는 [[오만석]].
         화살 하나가 처선의 갈빗대에 혔다
  • 김형기 (법조인) . . . . 4회 일치
         |배우자 = 옥경
         * 서울형사지방법원 합의7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72년 9월 27일에 필화사건으로 기소된 동아일보 의정부 주재기자 장봉진에게 공갈죄를 적용해 징역9월 집행유예1년을 선고하면서 [[반공법]]위반에 대해서는 "송고 시간이 급했고 오보된 기사의 정정을 위해 노력한 점으로 보아 이적 목적을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2년 9월 27일자</ref> 10월 4일 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위반으로 기소된 영화배우 [[노식]]에 대해 "실형을 선고해야 마땅하나 연예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나 반공극에 공헌한 점을 참작했다"며 징역10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72년 10월 4일자</ref> 12월 21일에 북한에서 의약업자를 하다가 귀순하여 국가보건원 직원들에게 국가시험 정답지를 20만원~100만원을 주고 빼낸 피고인 20명 중에서 1명만 무죄를 선고하고 징역1년~벌금5만원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2년 12월 21일자</ref> 1973년 5월 16일에 [[대한민국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동대문 선거구 공화당 후보에게 사전 투표를 하여 구속된 피고인에게 징역1년6월~10월을 각각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3년 5월 16일자</ref> 7월 24일에 일본에서 지내던 중에 북한 공작원에게 포섭되어 2차례 평양에서 밀봉교육을 받고 합작투자로 위장하여 국내 경제계, 군부 등에 침투하려 했던 재일교포 사와모도 산지(한국명 한삼차)에게 "사형을 선고해야 마땅하나 피고인이 일본에 귀화했고 인생의 황혼기에서 범죄사실을 모두 자백한 점 등을 참작했다"며 [[국가보안법]], [[반공법]], 간첩죄를 적용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3년 7월 24일자</ref><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3072400209207006&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3-07-24&officeId=00020&pageNo=7&printNo=15941&publishType=00020 동아일보 1973년 7월 24일자]</ref>
         *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0년 1월 19일에 [[대한민국 제8대 국회의원 선거]]때 선거 거부를 주장하다 기소된 전 서울대 학생 등 9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0년 1월 19일자</ref> 2월 9일에 통혁당 재건과 정부 전복을 기도한 혐의로 구속되어 1심에서 징역15년 자격정지15년을 선고받은 [[지정관]]에게 징역7년 자격정지7년,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현채]]와 [[양정규]]에게 각각 징역2년 자격정지2년 집행유예3년과 징역2년6월 자격정지2년6월 집행유예4년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0년 2월 9일자</ref> 2월 22일에 '옛 석굴암'이라는 상호로 공예품 판매업을 하면서 문공부 장관의 허가없이 자신의 소장품인 유형문화재 청자 등 이조 자기류 10점을 점포에 진열하거나 매매 목적으로 진열했다는 혐의로 1심에서 징역1년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은 피고인에게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0년 2월 22일자</ref>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9화 . . . . 4회 일치
          * 왠지 상냥하게 눈인사를 건네는데, 이것 때문에 빼도 도 할 수 없게 된다.
          * 옆에서 듣고 있던 미도리야는 그를 걱정하는데, 역시 동료들과 돌아가던 케미가 아는 척을 해서 무심코 대답해 버린다.
          * 그러다 미도리야에게 뭔가 말을 걸려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사이렌이 울린다.
          * 미도리야는 올마이트가 언제나 "이제 괜찮다. 내가 왔다!"고 외치던걸 떠올린다. 그저 하는 말이 아니었던 것.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6화 . . . . 4회 일치
          * 올 포 원은 타르타로스의 이름에 빗대서 "아무리 나라도 신에게 반역하는건 고생스럽다"고 푸념투로 말하는데 [[올마이트]]는 "나오지 못하는 것"이라며 정정해준다. 올 포 원은 그래서 뭘 원하냐고 묻는다. 이 면회가 그란토리노의 판단인지, 아니면 올마이트의 독단인지 묻고 또 왜 원 포 올을 쓰지 못하는 지금도 히어로 코스튬을 걸치고 있냐고 빈정거린다. 올마이트가 잘도 지껄인다고 쏘아붙이자 "오랜만의 대화"라며 기분이 들뜬 척 한다. 실제로 그는 엄중한 감시를 받고 있어 "인간"과의 대화는 오랜만인 듯 하다.
          올마이트는 더이상 참기 어려운 듯 자리를 차고 일어난다.
          * 올 포 원은 "확실해 해두러 왔다"는건 그거였냐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친다. 때마침 퇴실 시간이 임한다. 올마이트는 올 포 원의 미래는 몇 번이든 부술 거라며 "네놈이야 말로 손가락이나 빨며 지켜보고 있어라"라고 경고한다. 그런 그가 나가는 길을, 그 닫히는 문을 바라보며 올 포 원은 기괴하게 웃는다.
          * 올마이트를 타르타로스로 안내한건 [[츠카우치 나오마사]]였다. 돌아가는 길고 그의 차를 이용한다. 츠카우치는 하필 임시면허 시험일자와 날짜가 겹쳤다고 사과한다. 그러면서 어땠냐고 묻는데 올마이트는 유감스럽지만 정보는 얻지 못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도 예상했는지 "장기전이 될 것 같다"고 말한다. 츠카우치는 또 수속 관계로 정리를 못했다며 "스팅"과 면회는 어쩔 거냐고 묻는데 그때 전화가 울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4화 . . . . 4회 일치
          * 하지만 미도리야는 그 사실을 예측하고 카운터를 노린다. 밀리오는 미도리야가 기척을 감지하기도 전에 반격을 준비하는 걸 보고 감이 좋은게 아니라 철저하게 "예측"한 결과임을 파악한다. 그렇지만 그정도로 밀리오에게 카운터를 먹일 수는 없었다. 밀리오는 그대로 미도리야의 몸을 통과하더니 핀 포인트로 미도리야의 눈을 찌른다. 미도리야가 자세를 무너뜨리자 그는 명치를 쳐서 제압, 사실 대부분 카운터를 노리는 적들은 그런 방식을 시도한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카운터에 대응한 역 카운터.
          * 미도리야 다음으로 [[이이다 텐야]]가 당하고 나머지 인원들도 차례차례 다운 당한다. [[하도 네지레]]는 벽에 머리를 고 있는 타마키에게 "토리가타는 당해졌다"고 말을 건다. 타마키는 그는 원래 강했고 오히려 "힘조절"하는 걸 배우는게 좋겠다고 대꾸한다. 마지막으로 키리시마와 [[오지로 마시라오]]까지 쓰러지면서 대련은 종료. 밀리오의 일방적인 승리다.
          따지고 보면 간단한 얘기지만, 대련을 거치고 나서 들어보니 엄청난 설득력을 가진다. 특히 미도리야는 그가 알려준 교훈을 무겁게 생각한다. 실전에서 응용하게 어려운 디메리트가 있더라도 "갖고 있는 힘을 살린다"는 원칙. 그리고 그걸 경험과 예측으로 실제로 바꾼다. 미도리야는 설명을 마치고 떠나는 밀리오의 뒷모습을 보며 그저 강한 사람이 톱을 따는게 아니라 "노력하는 자"가 톱을 딴다는 점을 재확인한다.
          아직도 노망기가 좀 있는 그랜토리노는 미도리야의 목소리를 듣고도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미도리야도 이제 익숙해져서 무시하고 대화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랜토리노는 따로 착수한 일이 있어서 인턴십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나 말고는 지명도 못 받은 엉터리 계승자"라고 가열찬 디스를 날린다. 하지만 역시 내성이 생긴 마당이라 가볍게 넘어가고 "엉터리 계승자라 뭐든 하고 싶다"고 대꾸한다. 그랜토리노는 웃으면서 "그런 도움이라면 스승에게"라며 [[올마이트]]의 인맥을 이용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예를 들어 그의 "사이드킥"도 있다고 하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7화 . . . . 4회 일치
          * [[토오가타 밀리오]]는 비록 미도리야가 웃기지는 못했지만 오타쿠 토크로 능숙하게 대화를 풀어나가자 한숨 돌린다.
          * 나이트아이는 자신은 전혀 손대지 않는 조건으로 무슨 짓이든 해도 좋다고 제안한다. 미도리야는 시작부터 풀카울로 전력으로 달려든다. 미도리야는 먼저 정면에서 달려드는 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위로 날아올라 공격한다. 하지만 무슨 짓을 해도 나이트아이는 미리 보기라도 한 것처럼 공격을 피하며 여유를 부린다. 그렇게 1분이 경과한다.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마침내 그는 미도리야의 마음 속까지 읽어낸다.
          미도리야는 원래 밀리오가 후계자 후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받는다. 나이트아이는 지금도 올마이트를 경애하지만 후계자 건에 대해서는 의도를 모르겠다고 투덜거린다. 미도리야는 갑자기 듣게된 사실 때문에 혼란을 겪고 그 사이 시간을 흘러간다. 나이트아이는 다시 오래 생각하고 있을 시간이 있는 거냐고 빈정거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1화 . . . . 4회 일치
          그 목소리에 반응해 타베가 일어난다. 타베의 개성 "식". 문자 그대로 모든걸 먹는 개성. 어떤 것이든 씹을 수 있는 턱과 이, 먹자마자 소화시키는 위장. 타마키의 강화된 문어 다리 조차도. 타베는 "맛있다"면서 삶은 문어처럼 씹어삼킨다. 세츠노가 그 꼴을 보며 "타베의 배가 차는 일은 없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그의 말처럼 타베와 타마키, 둘의 "상성"이 아주 좋았다.
          * 그대로 넋 놓고 쓰러질 수도 없는 일이었다. 타베가 문어다리를 밑동만 남기고 먹어치웠다. 놀라운 속도다. 여기서 타마키는 생각을 바꾼다. 그렇게 먹고 싶다면 놔두기로. 문어의 타액엔 신경독이 있다. 신경독이 듬뿍들어간 문어다리를 먹인다면... 타마키는 문어다리에 신경독을 재현하고 물어뜯기를 기다렸다. 먹으면 그대로 끝. 하지만 이마저 실패. 또 세츠노다. 문어다리가 작아진 만큼 그가 "절도"하기엔 충분한 사이즈였다. 작전은 실패하고 호죠가 거대하게 경화시킨 팔로 타마키를 벽에 처는다.
          세츠노가 반문한다. 그들에겐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호죠는 딱히 이해를 바라지 않았다. 타베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버림 받은 인물이다. 세츠노는 연인에게 배신 당하고 막대한 빚까지 떠맡겨졌다. 자신은 결정으로 생성하는 보석 덕에 돈에 환장한 인간에게 이용 당했지만, 그게 돈 가치 없는 가짜라고 판명되자 철저하게 살났다. 그들은 처음부터 필요없는 인간이었고 미래는 없었다. 그가, 오버홀이 손을 내밀기 전까지는.
          * 타마키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들의 장점도 약점도 모두 파악했다. 그들의 전술은 서로의 신뢰가 돋보이는 좋은 연계였다. 비록 자신은 그들의 슬픔도 분노도 사연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게 그들의 "굳건한 유대"를 만든다는 건 잘 알았다. 그게 이들이 패착이다. 타마키는 허벅지 아래를 문어다리로 바꿔 그대로 뻗었다. 달려들던 타베, 눈을 못 뜨는 세츠노, 손아귀의 호쇼. 전원이 일직선이다. 타베는 밀고들어오는 발을 먹어치우지 못했다. 그러기엔 호쇼가 방해였다. 그들은 반대편 벽까지 무서운 힘으로 떠밀려 처혔다. 트럭에라도 치인 것처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3화 . . . . 4회 일치
          키리시마는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다. 그는 한 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대뜸 랏파를 향해 "나도 전에는 무투파"였다며 그쪽이 지쳐서 공격을 멈추는 것과 자신이 버티지 못하는 것, 창과 방패 중 어느 쪽이 강할지 승부하자고 도발한다. 당연히 기쁘게 응하는 랏파. "착한 돼지"라고 극찬한다. 하지만 아깐 소모전으로 나가면 반드시 진다고 하지 않았나? 패트껌의 심정은 절했다.
          * 두 중량급의 격돌. 일찌감치 뒤로 밀려난 키리시마는 지켜볼 뿐이다. 두 팔은 부러졌고 자긍심도 살냈다. 설마 언리미티드 모드가 이렇게 쉽게 깨질 줄이야. 하지만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다. 패트껌이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있다. 대결이라고 할 수도 없었다. 기관총의 연사같은 러쉬가 쉴 새없이 패트껌을 때렸다. 그는 손 한 번 휘둘러보지 못하고 그 충격으로 몸이 떠오를 지경이다. 패트껌이 충격을 다 흡수하지도 못하는 것, 그럼에도 자신을 감싸기 위해 싸움을 자청했음을 키리시마는 알았다. 그럴 수록 자괴감이 사무친다.
          * 랏파의 러쉬가 더욱 빠르고 강해진다. 거기에 얻어맞는 패트껌은 마치 찢겨져 나가는 것 같았다. 예상보다 너무 아프다. 기세가 오르고 있다. 아무래도 "늦은거 아닌가"하고 불안해진다. 랏파가 이제야 겨우 어깨에 열이 오른다며 "쓰러지지 마라"고 빈정거린다.
          * 패트껌이 이런 계산으로 견디고 또 견디는 와중에, 텐가이가 그의 모습에서 뭔가를 포착했다. 육감같은 것인가? 아무튼 랏파에게 소리쳐서 "뭔가 꾸미고 있으니 빨리 처리해라"고 주문한다. 좋지 않았다. 이미 패트껌은 한계였다. 충격은 잘 모으고 있지만, 예상보다 방패가 사라지는 속도가 빨랐고 충격을 내뿜을 자세를 잡을 수도 없었다. 그런데도 텐가이의 외침에 호응하듯 랏파의 러쉬가 기세를 더올린다. 그리고 그때. 키리시마가 나타났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79화 . . . . 4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79. '''때려는 철권'''
          * 켄도는 손을 거대화시키는 개성을 사용해서 부채질로 가스를 흩어 버린다
          * 그틈을 타 테츠테츠가 빌런을 살내고 겨우 수습한다
          *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토코야미가 빌런을 순식간에 살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3화 . . . . 4회 일치
          * [[올 포 원]]은 "창자를 뿌리며 다가오던 모습이 꿈에 나온다"며 두세 방 더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게 좋겠다며 거리를 벌린다.
          * 엔데버는 만신창이가 된 올마이트를 보고 자신의 젊은 시절을 떠올린다.
          * 올 포 원은 현장에 있는 히어로를 "성가시다"면서 날려버린다.
          * 올 포 원은 머슬폼인 오른팔로 받아칠 거라고 예상해서 충격 반전을 치지만 빗나갔다. 그는 올마이트의 속셈을 깨닫고 "오산했다"고 중얼거린다.
  • 남보라(배우) . . . . 4회 일치
         평소 부모님의 식당 일을 밝은 모습으로 도우면서 "부모님의 식당 일을 돕는게 부끄럽지 않다"는 발언을 했고, 연예인임에도 아무렇지 않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개념 연예인으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다만 지하철 이용건에 대해선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배려석'에 앉았다는 이유로 "배려석에 앉다니 무개념이다"라고 까는 의견과 "저 좌석은 일반인도 앉아있다가 주변에 임산부나 영유아 동반자가 있을 때 양보해주면 괜찮은 거다"라며 옹호하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교통약자 배려를 위해 설치된 좌석들은 좌석이 부족한 경우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들에게 우선권이 있다는 것이다. 보이는 즉시 양보해 주면 된다.] 써니 이후 친해진 배우 [[진주]]를 태우고 가는 장면이 나간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현대 아반떼|AD]] 1.6 디젤을 몰고 다니는 듯. 탑기어 코리아7 8화에서 본인의 첫 차가 [[폭스바겐 CC]]이며 10년 탈 생각으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어릴 때 방송 출연을 한 탓도 있지만, 데뷔한지 오래 되었음에도 여전히 자연 미인이다. 숱한 여배우들이 휴식기 지나면 '몰라보게 예뻐졌네(고쳤네)'소리 듣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 여성의 광고 모델 중에서 미모 인정이라 할수 있는 화장품 광고에 (회사는 바뀌지만) 끊임없이 캐스팅되고 있다. [[부르조아]]화장품 모델로는 동양 최초였다. 동안에 순하게 생긴 덕에 섹시한 이미지는 없다. 섹시를 표방한 화보가 없지는 않은데, 전혀 안 어울린다. 그래도 비율도 좋고, 날씬하고 예뻐서 화보나 해외 관고아지에서 수영복 입고 찍은 사진을 보면 배우답긴 하다.
         써니의 여러 아역 멤버들과 사이가 돈독하여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는 모양이다. [[진주]]와 김민영은 빠지지 않는 듯. 2018년 [[민효린]] 결혼식 때도 [[심은경]] [[천우희]] 외엔 거의 다 모인 듯.
         || [[무서운 이야기]] || 지 ||
  • 둠 패트롤 . . . . 4회 일치
          본명 나일스 콜더(Niles Caulder) 사. 하반신 마비이다. 특별한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다.
         [[NEW 52]] 이후 <[[포에버 이블]]> 타이인 이슈에서 멤버들이 [[크라임 신디케이트]] 멤버인 쟈니 퀵과 아토미카에 의해 의해 몰살당하다시피 패했다. 이후 치프로 보이는 사람이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군'이라 말한다. 결국 포에버 이블 이후 등장 암시가 나오더니 [[저스티스 리그]] #31화 막바지에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치프는 새로운 [[할 조던(지구-3)|파워 링]]인 제시카 크루즈 역시 팀에 넣을 생각인듯 싶었으나 숙주(제시카 크루즈)를 죽여서라도 [[볼툼]]의 반지를 얻으려는 것 같으며 민간인이 다치는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 네거티브 맨, 로봇맨, 엘라스티 걸, 엘레멘트 우먼이 불난 빌딩에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고 했지만 치프는 "파워 링을 제압하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며 민간인을 놔두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간신히 파워 링을 얻을 기회가 생기지만 [[렉스 루터]]가 치프를 붙잡는다. 치프와 루터의 대화로 볼때 둘은 잘 아는 사이인듯.[* 이때 루터가 치프에게 "네 척추에 구멍을 내기 전에 파워 링을 넘겨라." 라고 협하는 것으로 봐선 곧 휠체어에 탈 운명인듯 싶다.]
          리타 파. 별명은 리타 스타. 전 할리우드 영화배우. 이상한 가스에 노출되어 세포 구조가 변경되었다. 감정이 항상 기분 좋음에 고정되어 있어야 신체 형태가 유지 된다. 그래서 웃는 표정으로 지낸다. 하지만 집중이 풀리고 감정이 안 좋아지면 몸이 순식간에 젤라틴으로 바뀌면서 녹아 내린다. 신체 크기를 변경해서 거인이 될수 있다.
          [[플래시 포인트]]에 처음 등장했던 좀 특이한 정신구조를 가진 히어로. 전직 의대생. 왜 둠 패트롤에 들어갔냐면 치프[* 휠체어없이 멀쩡히 걸어다닌다.]가 엘리먼트 우먼을 가둬 놓고 "저스티스 리그는 엘레멘트 우먼을 원하지 않아. 넌 둠 패트롤에 어울린다."고 반강제적으로 설득하여 팀에 끌어들인것.
  •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 . . . 4회 일치
         인간을 초월한 마력을 가졌으나 인간들의 탄압으로 인해 점점 그 수가 줄어들어 숲 속으로 내몰리며 쇠퇴의 길을 걷던 마녀들. 그녀들의 본거지 한가운데에 이세계의 남자가 떨어져내린다.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이 호색한(...)은 마녀들에게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 마녀와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 아이유브 : 구교회의 추기경 중 한 명. 머리가 좋지만 그 이상으로 맹목적인 광신도. 마녀를 최후의 한 명까지 멸하려고 하며, 또한 최대한 괴롭혀 죽이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새디스트.
          * 쥬엘쥬드 : 구교회 직속 전투부대 '팔팔여단'의 부대장. 신심이 깊은 인물이며, 잔인한 것은 좋아하지 않으나 그 역시 마녀들을 멸해야 한다는 신념을 따르고 있다. 마녀 토벌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그 동안 수천의 군대도 패퇴시켰던 주인공 일행에게 최초의 난적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다음 전투에서 나가의 계략에 걸려 참패했고, 그 후 본인도 해리건과 수장승부 끝에 전사했다.
          * 마녀 : 이능력을 가진 여자들을 일컫는 말로, 과거엔 인간들과 공존했으나 마녀들을 배척하는 유일신 신앙의 확대와 마녀들의 힘을 두려워하고 질투한 인간들에게 해를 받아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제각각 인간들을 훨씬 상회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인간들에게 숫자로 밀려서 점차 밀려나고 있으며, 또한 아이를 낳게 되면 마력이 약해지는데다 태어나는 아이들이 전부 마력을 지니는 것이 아니라서 더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능력을 용이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란 이유로 다들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하고 있어서 이 부분 또한 편견에 일조하고 있다.
  • 리듬게임 . . . . 4회 일치
         비디오 게임의 일종. 재생되는 음악의 자에 맞춰서 버튼을 누르는 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을 뜻한다.
         모바일로 지원되거나 하는 경우 음소거로 진행 할 수도 있지만 자 맞추기가 아니라 타이밍 맞춰 버튼 누르기 밖에 안 된다. 꼭 그렇게 하고싶다면야.
          약칭은 DDR. 자에 맞춰 발판을 밟는 리듬게임.
          자에 맞춰 북을 두들기는 게임. 닌텐도 DS용으로도 있다.
  • 릭 존스 . . . . 4회 일치
         고아원에서 도망쳐나와 떠돌다 배너 사의 연구가 진행 중인 사막에 오게 되었다. 이때 그는 터지기 직전인 폭탄 근처에 있었고, 이를 본 배너 사는 그를 구하기 위해 뛰쳐나갔다가 감마선에 노출되었다. 즉, 배너 사가 헐크가 된 원인을 제공한 인물.
         배너 사가 헐크가 되면서 이에 책임을 느껴 그를 돕기 시작한다.
  • 마기/330화 . . . . 4회 일치
          * 신드바드는 국민들에게 자신의 이상을 어떻게 생각하냐 묻고, 사람들은 대찬성하며 "함께 루프로"가자며 감격에 겨운 눈물을 흘린다.
          * 팔인장들은 이 계획을 "다시 태어난다"거나 "신을 타도한다"같이 표현하며 기대에 차있다. 신드바드의 맹점을 알고 있었던 마스루르 조차 신드바드의 의견에 찬동하며 마지막 희망이었던 쟈파르도 "미리 알았다면 더 빨리 도왔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 시민들은 더이상 고민할 것도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대환호. 전세계, 기계적으로 맞춘 것처럼 동시에 환호성이 번져간다. 그들은 "다 함께 루프로 돌아가자", "더 좋은 세상을 쟁취하기 위해서"라는 신드바드의 말을 찬양하듯 따라하며 수를 치고 축하하며 감격에 겨운 눈물을 흘린다.
  • 마기/332화 . . . . 4회 일치
          * [[알리바바 사르쟈]]는 단호한 태도로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를 설득하고 모르지아나의 동요를 끌어낸다. 그러나 루프에 속을 벗어날 순 없다.
          * 완전히 타전한 존재들은 루프에 속하지 않아 루프로 인한 속도 받지 않았다.
          * [[알리바바 사르쟈]]는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에게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를 타도할 것을 맹세한다. 모르지아나는 모든 사람들이 루프로 돌아가길 원한다고 반하지만 알리바바는 단호한 태도로 "내가 아는 모르지아나는 그딴 소린 죽어도 안 할 여자"였다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 알리바바는 그렇게 된 거니 밥이나 해놓고 기다리라고 하지만 모르지아나는 "알리바바씨가 싸우러 간다면 나도 가는게 맞다"며 오히려 성을 낸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정말로 싸우러 나서지는 못한다. 무언가가, 루프가 그녀를 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리바바는 루프 탓이라고 자책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분해한다. 그 모습을 보며 다시 한 번 신드바드의 세계를 부술 것을 맹세하는 알리바바.
  • 마기/339화 . . . . 4회 일치
          * 바레포르는 얼음의 마법을 사용한다. "빙수 결정진"(가르폴 키레스탈)으로 백룡의 후방을 막고 꼬리로 때려서 얼음벽에 처는다. 신드바드는 백룡 조차 아니라 그의 진 "자간"의 이름을 부르며 너무 허무했다고 빈정거린다. 환호하는 팔인장들.
          * 두 번째 전신마장 "베리알"을 사용한 백룡. 바레포르의 꼬리를 파괴한 것도 베리알의 힘이었다. 신드바드는 잠시 당황했지만 곧 여유로운 태도로 돌아간다. 그리고 꼬리의 썩은 부분을 잘라버리더니 순식간에 재생해 버린다. 베리알이 썩힌 꼬리를 간단하게 재생하는걸 보자 백룡은 보통 싸움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한다.
          백룡이 단순한 자학을 한 건 아니었다. 그는 자기 자신을 여러 동강 내서 그것들을 풍경 속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뿌린다.
  • 마기/340화 . . . . 4회 일치
          *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라는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물음. [[연백룡]]은 동료를 믿어야 한다는 대답을 내놓는다. 하지만 그건 신드바드에겐 만족할 만한 답이 되지 못했다. 그는 곧 "책임 포기"라고 반한다. 왕이란 옳고 그름을 판단해 남을 이끌어주는 사람인데 그 자신의 정의가 불확실하고 유동적이라면 다른 이들이 믿고 따라오지 못한다.
          예상과 다른 대답이 나오자 백룡이 의아해한다. 하지만 그는 [[알라딘(마기)|알라딘]]이 말했던 "신드바드의 유일한 미련"에 대해서 떠올린다.
          그 순간 알라딘이 말했던 대로 모든 의문이 풀린다.
          알라딘은 그가 일행과 싸움을 통해 자신이 정말 신이 돼도 좋은지를 확인하려는 거라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그가 결벽증일 정도로 성실하다고 말한다. 그때 2던전 바레포르가 무너진다. [[아르바(마기)|아르바]]는 백룡이 신드바드를 납득 시킨 거라고 설명하며 쥬다르나 백룡이 신드바드를 논파할 수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빈정거린다. 그러면서 왜 이리 쉽게 공략이 가능한건지 의아해한다.
  • 마기/344화 . . . . 4회 일치
          그걸 깨닫게 되자 근처에는 보통 인간과 다른 이종족들도 여럿 있는게 보인다. 알리바바는 "전설 상의 시대 속 사람들과 만났다"는 흥분에 방금 전의 침울함도 잊어버린다.
          * 알리바바는 아까 셋타가 했던 말을 다시 떠올린다. 그리고 "역시 난 죽은 것이냐"고 조심스레 묻는다. 와히드는 냉담하게 "사실이고 다시는 여기서 나갈 수 없다"고 단언한다. 알리바바는 자신이 정말로 죽었다는 충격에 휩쌓인다. 설마 이런 어중간한 시점에. 뒤늦은 주마등이 펼쳐진다. 현세의 사람들. 그가 사랑하고 소중히했던 이들의 모습. 이제 볼 수 없게 된 그리운 모습.
          알리바바는 알마트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던 모습을 떠올린다.
          테스는 이런 점 때문인지 "이상한 형이 왔다"고 중얼거린다.
  • 마기/350화 . . . . 4회 일치
          우고는 크게 당황한다. 생각끝에 그는 작은 목소리로 "알라딘과 같이 있고 싶다"는 말을 꺼낸다. 그는 옳고 그른걸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이제 혼자 있긴 싫고 알라딘과 함께 있고 싶다. 스스로도 한심하지만 정말 그것 말고는 떠오르지 않았다. 아르바는 그걸 "하찮은 소원"이라며 솔로몬이 사람을 잘못 봤다고 독설을 날린다. 우고에겐 가슴을 후벼파는 것 같은 말이지만 달리 반하지도 못하는데, 알리바바와 알라딘은 그를 위로한다. 알리바바가 "소원에 크고 작은게 어디있냐"고 격려하고 알라딘도 그의 의사를 받아들여 함께 힘내자고 다짐한다. 그러자 우고를 감싸고 있던 탁한 기운이 사라지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신드바드는 완전히 허무에 사로잡혔다고 생각했던 그가 눈을 반짝이게 됐다며 또다시 감탄한다.
          * 이런데 분명 마법은 멈췄을 터인데, 주변의 루프가 심상치 않다. 이변은 계속되는 건가? 이것은 신드바드도 알 수 없는 반응이다. 바깥에선 먼산에 걸려 있던 해가 그대로 저물어 버린다. 그러더니 순식간에 깜깜한 밤으로 변하는데, 사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는 백룡과 쥬다르는 그저 아연한 표정으로 성궁이 바뀌는 것을 보고만 있었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 . . . . 4회 일치
          본래는 맥스의 동료 형사로, 유능한 인물이었다. 그녀는 게이트 상원의원을 죽인 혐의가 있는 모나를 뒤쫓고 있었다. 결국 코코런을 만나러 그가 살던 아파트에 갔던 모나와 맥스를 붙잡는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전화를 통해 정보를 흘린다던가, 목격자의 진술을 취사선택 한다던가 하는 수상쩍은 모습을 보인다. 결국 두번째로 모나를 붙잡으려고 할 때 모나가 이에 불응하며 서로 총을 뽑아들고, 맥스가 윈터슨을 쏴죽여버린다.
          Lords and Ladies. 귀족 남자 발렌타인과 천한 신분을 가진 여자의 러브스토리. 당연히 발렌타인의 집안에서는 이를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발렌타인의 형인 잭이 여자를 모욕하자 발렌타인은 잭에게 결투를 벌여 죽여버린다. 그러자 발렌타인의 어머니가 여자에게 독이 든 와인을 먹여 죽이려 하지만 그 와인은 발렌타인이 대신 먹고 죽어버린다. 이때, 그들의 저택에 불이 나고 발렌타인은 여자를 도망치게 한 다음 마지막 힘을 다해 어머니를 붙잡고 타죽는다. 여자는 도망쳐 발렌타인과의 관계로 생긴 아이에게 발렌타인이라는 이름을 붙인 후 기른다.
  • 무라하치부 . . . . 4회 일치
         무라하치부란, 마을(무라,村)의 규칙, 법도를 어긴 사람과 그 가족을 마을 사람들이 합의하여 따돌린다는 뜻이다.
         1909년의 판결에서 공개적으로 행해지는 무라하치부는 이미 협, 명예훼손이 되었지만, 은밀하게 행해지는 사례가 적지 않아 2000년대에도 사건 사례가 존재한다.
         무라하치부 자체는 법률로서 처벌이 규정되어 있지 않으며, 범죄행위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 사실을 통보하는 행위는 협죄라는 판례가 존재한다. 또한 이로 인한 손해는 민사소송에서 배상 대상이 될 수 있다.
         도쿄에서 모현에 이주한 T씨(34세) : 이주자는 1주일에 1번 마을 부흥의 선두 주자인 노부부의 집에 모여서 회식을 한다. 나와 아내는 이주 전까지 했던 디자인업을 계속하면서 자급자족용으로만 농업을 하겠다고 말하자,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여 "농업을 하지 않을 거라면 도쿄에 돌아가."라고 주민들이 둘러싸고 협하였다.
  • 문희(배우) . . . . 4회 일치
         [[1965년]] 서라벌예대 재학시절 친구를 따라 KBS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다가 카메라 테스트를 참관한 이만희 감독의 조감독에 의해 발탁되어 영화 흑맥으로 데뷔했다. 유명 여배우 [[엄앵란]]이 흑맥의 촬영 현장에서 문희를 보았다고 하는데, 같이 촬영하던 남자배우들이 문희의 눈이 너무 예뻐서 쳐다보지를 못했다고 한다. 이후 1966년 [[초우]], 1967년 [[원점]]을 찍으면서 서서히 이름을 알렸다. 그렇지만 다른 트로이카 여배우들이 데뷔 초부터 화려하게 성공한 거랑 비교하면 문희의 성장은 더딘 편이었다.[* [[윤정희]]는 [[청춘극장]]으로, [[남정임]]은 [[유정]]으로 데뷔작부터 대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하자마자 승승장구했지만, 문희는 이들에 비해 데뷔작에서 크게 부각되지 못했다.]
         * 1968년 《[[울고 넘는 달재 (영화)|울고 넘는 달재]]》
         * 1971년 《[[원한의 거리에 눈이 내린다]]》
  • 바키도/104화 . . . . 4회 일치
         알버트 사의 방해가 사라지고 무사시와 피클은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한다.
         attachment:사.jpg
         attachment:사2.jpg
         * 알버트 사는 팔목이 부러진 것 보다도 "날붙이도 없는 무사시에게 베어졌다"는 선명한 감각 때문에 망연자실하다.
  • 바키도/117화 . . . . 4회 일치
          * 피클은 일도양단될 듯 보였으나 안면근육과 상반신 근육으로 칼날을 잡아 버린다.
          * 무사시는 벼락같은 발도로 피클을 문자 그대로 양단해 버린다.
          * 벽에 처혔다가 그대로 바닥으로 쓰러진다.
          * 피클은 잡고 있던 칼을 놓자 상처에서 피가 흘러내린다.
  • 바키도/132화 . . . . 4회 일치
          * 한마 바키는 승부는 났다고 외치며 시합 중지를 외친다. 그러나 모토베 이조는 몽롱한 정신 속에서도 "멈추면 지킬 수 없다"고 중얼거리고 있다. 무사시도 승리를 확신한 것인지 모토베보다는 관중석에서 일어난 바키에게 시선을 돌린다. 모토베가 파고든 것은 그 틈. 두 다리가 부러졌을 텐데, 혼신의 태클이 깔끔하게 들어간다.
          * 모토베는 무릎으로 칼을 든 손을 찍어누르고 안면에 치기를 꽂아넣는다. 지나친 방심 탓인지 무서운 완력의 무사시도 저항도 못하고 당한다. 모토베는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에 이런 기회를 줬다고 감사하며 치기를 거듭한다. 그 모습은 마치 인사라도 하는 것 같다.
          * 관중석의 여론이 일거에 뒤집힌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역전극에 모두가 숨을 죽이고 가이아는 모토베의 승리라고 외쳐버린다.
  • 박성우 (정치인) . . . . 4회 일치
         '''성우'''(朴性宇, [[1914년]] ~ [[1954년]] [[2월 4일]])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었다. [[한국전쟁]] 때 납북되었다.
         * 아들: 두곤
         * 딸: 두연
         * {{헌정회|368|성우}}
  • 박승호(정치인) . . . . 4회 일치
         || '''이름''' ||<(> 승호 (朴承浩) ||
         || '''학력''' ||<(> 연세대학교 도시행정학 석사[br]한국체육대학교 이학 사 ||
         1957년 (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달전초등학교, 동지중학교, [[포항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이학 [[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경선에서 현직 도지사인 [[김관용]]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때 [[구미시]]를 [[정희]]시로 개칭하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27528.html|#]]
  • 박태준 (작곡가) . . . . 4회 일치
         '''태준'''(朴泰俊, 영어 이름은 '''Travis Jones Park'''(트래비스 존스 파크), [[1900년]] [[11월 22일]] ~ [[1986년]] [[10월 20일]])은 대한민국의 [[작곡가]]이다.
         본관은 [[밀양 씨|밀양]]이며 호(號)는 귀봉(龜峯)· 산남(山南)· 계산(桂山)이고, 종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개신교(예장통합)]]이다. 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나 [[계성고등학교 (대구)|대구 계성고등보통학교]]를 나온 이후 미국 [[터스컬럼 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 대학교]] 음대 및 대학원을 나왔다. 귀국 후 평양 [[숭실전문학교]] 교수를 거쳐 [[연세대학교]] 종교 음악과를 창설하였으며, 많은 작곡을 하여 한국 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예술원 음악공로상과 국민훈장 무궁화장 등을 받았다. 64년 연세대학교 음대 학장을 지냈다. 작품으로 〈오빠생각〉 〈집 생각〉 〈사우(思友)〉 등 150여 곡이 있고, 동요곡집으로 〈중 중 때때중〉, 가곡집으로 〈태준 가곡집〉 등이 있다.
         [[분류:1900년 태어남]][[분류:1986년 죽음]][[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동요 작곡가]][[분류:연세대학교 교수]][[분류:서울여자대학교 교수]][[분류:유교 이탈자]][[분류:대한민국의 장로교도]][[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미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계성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숭실대학교 동문]][[분류:투스큘럼 칼리지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밀양 씨]]
  • 박현정 (배우) . . . . 4회 일치
         |이름 = 현정
         |직업 = [[배우]]<ref>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B0%95%ED%98%84%EC%A0%95&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05600 현정-네이버인물정보]</ref>
         '''현정'''([[1975년]] [[9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ref>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34362 현정-다음인물정보]</ref>
  • 박화랑 . . . . 4회 일치
         |선수명 = 화랑
         '''화랑'''(朴華郞<ref>[http://www.cyworld.com/phr0618 화랑 싸이월드 미니홈피]</ref>, [[1991년]] [[6월 18일]] ~ )은 [[KBO 리그]] 전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이다.
         2009년 [[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을 비롯 [[제31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제90회 전국체육대회|제90회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며 우수 투수상 등의 개인 상 수상 및 청소년 대표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180568 홍희정의 아웃사이더 '청대' 출신 화랑, 와신상담 끝에 삼성 '신고선수' 출발!] 《조이뉴스》 2010년 3월 9일</ref>
  • 백진희 . . . . 4회 일치
         | 여진
         * 본인의 고등학교(명덕여고) 선배인 [[솔미]]가 출연한 드라마 중에 SBS [[나쁜 여자들]]이 있는데<ref>{{뉴스 인용
         | 제목 = [스타 Before & After] (83) 솔미
         }}</ref> [[송은이]]는 백진희 [[솔미]]와 고교(명덕여고) 동문이다.
  • 브로포스 . . . . 4회 일치
          수류탄을 던지는 무크. 수류탄에는 경고 표시가 뜬다. 죽이면 수류탄을 떨어뜨린다. 그 시체를 살내면 수류탄을 하나 더 떨어뜨린다.
          사용하면 무선 조종이 가능한 RC카를 소환한다. 폭탄이 달려있어서 특수공격키를 눌러 폭파시킬 수 있다. 이걸 본 적은 공포에 질린다.
  • 블랙 클로버/101화 . . . . 4회 일치
          * 한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던 [[네로(블랙 클로버)|네로]]가 나타나는데, 어째선지 마녀왕의 어깨에 내려앉아 뭔가 소근거린다.
          충격에 빠져있는 여왕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린다. 그때는 아직 바네사도 어린아이였고 그녀 자신도 지금처럼 맹목적인 인물이 아니었다. 바네사는 자유롭게 집안을 돌아다닐 수 있었고 실로 만든 인형을 그녀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이때의 여왕은 마치 다른 사람처럼 "잘 만들었다"고 평범하게 칭찬해줄 수 있는 어머니였다.
          그녀가 바네사에게 달려가 안기는 동안 [[핀랄 룰러케이트]]도 끙끙대며 의식을 차리기 시작했다.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조종이 덜 풀린 건지 아직 얼떨떨한 얼굴이다. [[파나(블랙 클로버)|파나]]는 먼저 정신을 차리고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를 회복시킨다. [[라드로스]]는 앙상해진 몰골인 채 그런 둘을 보며 휘파람을 분다. [[판젤 크루거]]는 안도의 눈물을 흘린다.
          * 파나는 마르스를 끌어안으며 언제까지고 기다리겠다고 답한다. 달달한 분위기가 되자 핀랄 같은 솔로부대는 피눈물을 흘린다. 마르스는 아스타에게도 작별인사를 한다. 그를 친구라고 불러준 아스타가 위험하다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약속이었다. 아스타도 거기에 화답해서 마르스가 곤란할 때라면 언제든 불러달라고 말한다.
  • 블랙 클로버/104화 . . . . 4회 일치
          * 바네사의 제안으로 술 많이 마시기 경쟁이 되는데 바네사는 애초부터 취한 상태라 금방 다운, 샬롯은 초월적으로 술에 약해 한 잔만에 비틀거린다.
          * 샬롯은 질 수 없다는 일념으로 쓰러지기 직전인데도 술잔을 놓지 않는데, 야미가 "전에도 말했지만" 무리하지 말라며 냉큼 술잔을 뺏어서 마셔버린다.
          * 추근거릴 번지수를 잘못 찾은 죄로 초죽음이 된 버밀튼 남작. 아름다운 아가씨라고 생각했던 여자는 푸른 들장미단의 단장 [[샬롯 로즈레이]]였다. 샬롯은 가문으로도 개인의 역량으로도 버밀튼 남작을 한참 능가하는 알파걸이었고 그녀 자신도 그걸 무기 삼아 신랄한 독설로 멘탈을 부숴뜨린다. 육체와 멘탈 양면에서 죽기 직전에 놓인 버밀튼 남작.
          * 결국 저주에 굴복한 샬롯은 부모님에게 죄송하다는 생각만 있을 뿐 자포자기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났던게 당시의 야미였다. 야미는 재앙이 닥치는 판에 엉뚱하게도 "너 때문에 수프 파스타"를 엎질렀다고 투덜거린다. 당시 샬롯은 야미를 상당히 싫어했다. 그래서 자신을 구하러 온 걸 보고도 "이딴 남자에게 추한 꼴을 보였다"며 굴욕적으로 여긴다. 야미는 임무에서는 언제나 자기가 먼저라며 날뛰던 그녀가 꼴 좋게 됐다며 신랄한 소릴 한다. 하지만 단지 그런 말만 한건 아니다.
  • 블랙 클로버/130화 . . . . 4회 일치
          블랙 모드가 된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잭스의 뒤에서 뛰어올랐다. 그의 반마법검이 랜길스의 마법을 모조리 베어버린다. 동시에 [[미모사 버밀리온]]이 마력을 쥐어짜내 잭스를 치료. 잭스는 왕족에게 치료받길 거절하지만 미모사는 그 거절을 거절한다.
          * 랜길스는 아스타의 블랙 모드를 경계하며 그게 뭐냐고 묻는다. 아스타는 딱히 아무것도 아니라고 대답한다. 다만 "랜길스가 바보취급하는 하층민이 발버둥쳐서 된 모습"일 뿐이라 답하는데. 랜길스에겐 그런 것 조차 거슬린다. 아스타에게서 [[핀랄 룰러케이트]]를 겹쳐보며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 자신처럼 선택받은 자들과 같은 무대에 서려한다고 독설한다. 아스타는 그런 선택받은 자들의 대단함을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특별한 자들을 동경해왔다고. 그것은 잭스의 아버지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아버지나 아스타는 특별한 자들의 호감을 사고 싶은게 아니었다. 평범할지라도 특별한 자들과 함께 사람들을 지키고 함께 강해지고, 싸우기 위해서였다.
          * 랜길스는 아스타의 마지막 설득에 응하지 않았다. "죽고 싶지 않으면 처혀 있었으면 됐을거 아니냐"며 덜떨어진 놈들이란 폭언을 퍼부었다. 아스타는 폭언과 함게 쏟아지는 공격을 묵묵히 쳐내며 날아갔다.
          아스타는 그대로 공격을 뚫고 랜길스를 강타했다. 랜길스는 공격에 당하는 순간 더이상 마력이 나오지 않는 걸 알고 당황했지만 늦었다. 아스타는 그대로 뻗어나가 크리스탈에 랜길스를 처으며 양단, 승리를 거머쥔다.
  • 블랙 클로버/62화 . . . . 4회 일치
          * 스코어는 8:4로 벌어지고 야미는 왠일이냐며 장대소한다.
          * 노엘은 "공격마법은 컨트롤 못한다"고 말해버린다.
          * 바로 대신관의 아들. 그는 "둘 다 덤벼라"라면서 여유를 부린다.
          * 대신관의 아들은 이름도 밝히지 못하고 백야의 마안이 사용한 마법에 처혔다.
  • 블랙 클로버/72화 . . . . 4회 일치
          * 아스타는 할 일은 변하지 않았다며 한 번 더 살내자고 한다.
          * 핀랄은 약해지는 것 같다가 "여기까지 온 마당에" 포기할 순 없다고 전의를 되살린다.
          * 아스타는 단장의 합류에 흥분해서 빨리 해치워 버리자고 성화를 부린다.
          * 베토를 세로로 양단해 버린다.
  • 블랙 클로버/73화 . . . . 4회 일치
          * 카호노와 키아토도 회복 중. 키아토는 노엘 실버에게 반해버린다.
          * 정작 대신관은 그게 마석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는 그저 일행의 기억을 읽어서 "마석이란게 필요하구나"라고 알았을 뿐. 싱거울 정도로 시원하게 가져가라고 줘버린다.
          * 그런데 아스타가 알짱대다 걸린다.
          * 훈훈하게 마무리되나 했더니 아스타의 머리띠로 눈을 가려 버린 채로 냅둬버린다. 양팔이 부러져서 올리지도 못하는 아스타.
  • 블랙 클로버/75화 . . . . 4회 일치
          * 천둥의 마법이 장벽을 살내고 도시 전역에 빗발친다.
          * 다이아몬드 측은 정교하게 진형을 구성하며 키텐을 압한다.
          * 거대한 멧돼지 형상의 흙인형이 돌격을 가해 성벽을 무너뜨린다.
          * 유노는 바람의 정령과 직접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방금 전에 쓴 마법은 바람의 정령을 사용한 것은 아닌지 정령이 "나를 써라"며 툴툴거린다.
  • 블랙 클로버/79화 . . . . 4회 일치
          * 흉터로 인해 격리된 삶을 살았으나 마법제의 부름을 받고 구원받게 된다. 이 이야기로 야미 스케히로의 의심은 풀린다.
          * 유노는 아스타가 자신의 자랑이자 라이벌이라며 장차 마법제가 되자는 약속을 했다고 반한다.
          * 그러나 거기서도 흉터와 본처의 학대로 핍은 그칠 줄을 몰랐다.
          * 유노에게 저런 녀석들하고 어울리면 창피하지 않냐고 묻는데, 유노는 "그런 생각 해본 적도 없고 아스타는 나의 자랑이자 라이벌"이라고 반한다.
  • 블랙 클로버/84화 . . . . 4회 일치
          *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아스타에게 어째서 무모한 짓을 했냐고 혼나는데 여왕을 적당히 이용해먹고 도망칠 생각이었다고 폭로해 버린다.
          * 증오의 파나는 리히트를 위해서 마석을 빼앗아간 녀석을 쫓아왔다고 중얼거린다. 세뇌되거나 신분을 숨기고 있는 듯 하진 않고 다이아몬드 측 병력들도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다. 오히려 그 녀석들의 숲의 중심부에 있으나 싹 태워서 모습을 보여달라고 부추긴다.
          * 아스타는 팔에 감았던 붕대도 풀어버리고 입으로 숙마의 검을 끄집어낸다. 그러더니 검으로 저주에 걸린 팔을 내리찍는다. 저주를 풀기 위해 시도한 것 같지만 풀리기는 커녕 부러진 팔에 충격만 주고 실패한다. 바네사는 무슨 짓이냐며 혼자 힘으로 아둥바둥대 봐야 운명의 힘 앞에선 안 통할 때도 있다고 꾸짖는다. 하지만 아스타는 동료를 희생시키는게 자기 운명이겠냐며 "그딴 놈" 말은 듣지 않을 거고 운명을 살내서라도 이 팔로 싸우겠다고 다짐한다. 바네사는 또 한 번 야미의 모습을 떠올린다.
  • 블랙 클로버/94화 . . . . 4회 일치
          * 그러나 파나의 회생은 오래 가지 못했고 곧 죽을 운명이었는데 또다른 인물이 나타나 그녀에게 "증오의 파나"란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고 되살린다.
          * 마르스는 그런 사정을 전혀 몰랐다며 자책한다. 파나는 그의 탓도 아니고 이젠 이렇게 만났지 않냐고 말하고 마르스는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고 커플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런 화제를 좋아하는 [[바네사 에노테이커]]와 [[핀랄 룰러케이트]]가 격하게 반응하는데, 특히 저런 소꿉친구도 드라마틱한 썸씽도 없는 핀랄은 피눈물을 흘린다. [[노엘 실버]]도 괜히 "나는 전혀 부럽지 않다"며 아스타를 두들겨팬다.
          * 바네사는 백야의 마안이 마녀의 숲을 침공한 이유를 묻는다. 파나는 뚜렷한 기억은 없지만 "마석을 찾아와라"는 지령이 심어진 걸 떠올린다. 숲에 마석이 있다는걸 알게 된 노엘은 서둘러 마녀의 숲의 여왕에게 가보자고 한다. 젤은 그 전에 부상당한 마녀들을 돕는게 먼저고, 또 "그 아이"를 확인해 둬야 한다는데.
          * 바람같이 나타난 아스타가 라드로스의 마법 공격을 베어버린다. 라드로스는 "상관없는 녀석은 꺼져라"고 욕하지만 아스타는 물러서지 않는다.
  • 블랙 클로버/98화 . . . . 4회 일치
          * 그때 [[마녀왕]]이 나타나 아스타가 치료를 부탁하는데, 그녀는 자신의 마법으로 모든 동료를 구속하고 아스타는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린다.
          * 라드로스는 어이없어하다가 웃음을 터뜨린다. 한참 웃은 라드로스는 진짜 못이기겠다며 차라리 속이 후련하다고 말한다. 아스타는 원래 그런 성격이었냐고 묻는데 라드로스도 마도석이 깨진 영향인지 인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뀐 것 같다. 어쨌든 라드로스는 아스타가 "더 위로 올라가겠다"고 하던 것을 떠올리며 아스타라면 그럴만도 하겠다고 생각한다.
          * 아스타를 휘감고 있던 반마법 빙의는 곧 풀린다. 아스타는 그 상태가 무엇인지 아직도 확신하지 못했고 방금 전 싸움도 "꿈 속에서 싸운 듯" 뭔가 실감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신기한 힘을 얻었다는 감각은 있으며 언젠가는 그 힘을 완벽하게 써보이겠다고 다짐한다.
          * 여왕으로부터 뻗아나온 혈류가 거대한 피의 호수를 만든다. 동료들은 그 호수 위에 솟아난 십자가에 구속된다. 아스타는 반발하지도 못한 채 여왕의 또다른 마법에 걸린다.
  • 블리치/681화 . . . . 4회 일치
         * 지금의 켄파치 따윈 맨손으로 살내주겠다며 오른손으로 공격하는데, 켄파치는 포효와 함께 제라드의 오른팔을 날려 버린다.
         * 폭주하는 켄파치는 제라드가 재생을 마치기도 전에 연거푸 베어버린다.
         * 제라드는 이번에 당한 것과는 달리 만해 켄파치에게 당한 상처에게 피를 철철 흘린다. 재생 자체가 늦어지고 있다.
  • 서상기 (1946년) . . . . 4회 일치
         |학력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사<br/>웨인 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br/>드렉셀 대학교 대학원 공학
         * 미국 [[:en:Drexel University|드렉셀 대학교]] 대학원 공학
         [[이명]] 대통령후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했고, [[2008년]] [[4월 9일]] [[제18대 총선]]에서 대구북구을에 출마 재선으로 당선되었다.
         [[분류:194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구칠성초등학교 동문]][[분류:경운중학교 (대구) 동문]][[분류:경기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동문]][[분류:호서대학교 교수]][[분류:웨인 주립 대학교 동문‎]][[분류:드렉셀 대학교 동문]][[분류:자유한국당 당원]][[분류:달성 서씨]][[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친이]][[분류:친]]
  • 서수민 . . . . 4회 일치
         [[경상북도]] [[포항시]] 출생[* 1 2일 2016년 1월 31일 방송에서 [[유호진]] PD를 통해 언급됐다.]으로, [[한국방송공사|KBS]] 예능국 소속 PD다. [[1995년]] [[연세대학교]] 의생활학과를 졸업한 다음 KBS에 입사했다.
         가장 비판을 많이 받는 부분은 역시 미디어 노출이 너무 잦다는 점. 용감한 녀석들에서 매주 성광이 그녀를 디스하면서 이름이 많이 알려졌는데 이게 딱히 재미있는 드립들도 아니었어서 많은 비판을 들었다. 대개 개콘 연출자의 이름은 연말 시상식에서 개그맨들이 수상소감으로 OOO감독님께 감사하다는 정도로 듣게 되는데 매주 들어야 할 이유도 명분도 없었기에 나온 비판. 무한도전의 김태호, 1 2일부터 지금까지의 나영석은 리얼 버라이어티의 특성상 얼굴이나 목소리가 공개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서수민은 그 과정조차 부자연스러웠다.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1 2일]] 시즌 3 (CP, 2013~2016년)
  • 서신애 . . . . 4회 일치
         || [[스타'스 다방]] || 최연서 || 단편영화 ||
         || [[2016년]]~[[2017년]] || [[JTBC]] || [[솔로몬의 위증(드라마)|솔로몬의 위증]] || 초롱 || ||
          * [[Apink|에이핑크]]와 인연이 있다. [[초롱]]의 경우 2013년쯤에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봉사를 같이 다녀왔고, [[김남주(Apink)|김남주]][* 첨언하자면 [[김남주(Apink)|김남주]] 역시 아역배우 출신이다. 연예계에 있어서도 서신애의 3년 선배며, 2001년 [[LG전자]] CF로 데뷔했다.]의 경우는 [[성균관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재미있는 게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상대 역할로 나왔던 [[진지희]]는 [[걸스데이]]와 인연이 있다는 데 있다.[* (지금은 드림티가 탈예당했지만) 한때 같은 웰메이드예당 소속이었고, [[혜리]]의 경우 [[진지희]]와 함께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했다.]
          * 자신의 롤 모델로 [[신혜]]를 꼽았다. 자세한 건 [[비정상회담]] 157회 참조.
  • 서정돈 . . . . 4회 일치
         |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사<br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석사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거쳐 196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 196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 197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사 학위를 받았다. 1975년부터 1980년까지 서울대학교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전임강사로 활동했고, 1976년 ~ 199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994년 ~ 199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학장을 역임했다. 1997년 3월 ~ 2003년 2월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을 맡았고, 2003년 2월에는 성균관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하여 2011년 1월까지 역임했다.
         *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사(1973년)
         * 《허스트 사의 의학교육론》
  • 서훈 (1942년) . . . . 4회 일치
         [[대한민국 제13대 총선|13대 총선]]에서는 [[통일민주당]] 소속으로, [[대한민국 제14대 총선|14대 총선]]에서는 [[통일국민당]] 공천으로 출마해 낙선했으나, [[1993년]] [[문민정부]] 초기에 [[공직자 재산공개]]로 [[준규 (1925년)|준규]] 당시 국회의장이 의원직 사퇴를 선언해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민주자유당]] [[노동일]] 후보에 신승하면서 국회에 입성한다. 당시 지역감정이 억세기로 소문난 대구 지역 유일의 무소속 당선자여서 화제를 모았고, 자전거를 타고 국회에 출근하며 타 국회의원들이 언급하기 꺼려하는 국정사항에 대해 과감하게 질의하는 등의 소신 행보로 화제를 모은다.
         |전임자 = [[준규 (1925년)|준규]]
  • 손지창 . . . . 4회 일치
         1992년에 "내가 너를 느끼듯이", "혼자만의 비밀" (작곡 [[유정연]], 작사 손지창)를 타이틀로 한 1집 앨범(이 앨범에서 작편곡은 [[유정연]]과 작사는 손지창이 모두 했다. 준배 작곡 "세상 모든이에게" 제외)을 발표하여 가요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그 당시 가수로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 2000년 MBC 《[[진실 (드라마)|진실]]》 ... 승재 역
         * 1999년 SBS 《[[젊은 태양]]》 ... 민 역
         * (주)Venica 대표이사 사장 (2000년 ~ 2014년)<ref>현재는 대표이사직을 재성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미국지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ref>
  • 솔비 . . . . 4회 일치
         2010년 치유 목적으로 시작한 미술에 흠뻑 빠지며 화가로서의 역량도 발휘하고 있다. 2015년 'Trace'의 '공상'을 시작으로 셀프 콜라보레이션(서로 다른 두 개의 자아인 권지안과 솔비가 협업해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선보였다. 셀프 콜라보레이션은 2016년 '블랙스완', '직지 코리아 국제 페스티벌' 초청작가, 2017년 '하이퍼리즘-레드', 2018년 '하이퍼리즘-블루'까지 총 다섯 작품이다. 특히 솔비는 '하이퍼리즘'(정보와 콘텐츠의 홍수로 인해 현대인들의 욕망과 높아진 기대치들이 해소되지 못할 경우 반대로 오는 상대적 탈감, 상실감 등의 부작용이라는 시대적 현상을 솔비가 정의한 용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현대인의 우울과 상처에 대해 작품으로 표현했다. '하이퍼리즘-레드'<ref>{{뉴스 인용|url=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069|제목='다양성 가요계' 솔비가 쏘아 올린 작은 공|성=정진영 기자|이름=|날짜=2017년 6월 1일|뉴스=|출판사=한국스포츠경제|확인날짜=2018년 6월 28일}}</ref>는 여성의 상처를 주제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파격적인 [https://tv.naver.com/v/1717804 '레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2018년 3월 '하이퍼리즘-블루'의 '클라스' 음원을 본인 유튜브채널에만 공개하는 등 독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역 희망 람회' 아톰관 전시,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
         *[[2008년]] MBC 방송연예 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과 '베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MBC연예대상 신정환 정형돈 서인영 솔비, 쇼버라이어티 우수상 수상 |url = http://www.asiae.co.kr/uhtml/read.php?idxno=2008122919404522747 |출판사 = 아시아경제 |저자 = 고재완 기자 |날짜 = 2008-12-29 |확인날짜 = 2009-04-19}}</ref> SBS 방송연예대상 예능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ref>{{뉴스 인용|url=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1999109|제목=상면-솔비,예능부문 베스트엔터테이너상 수상 (SBS 연예대상)|성=안효은 기자|이름=|날짜=2008년 12월 30일|뉴스=|출판사=마이데일리|확인날짜=2018년 7월 3일}}</ref>
         * [[2008년]] SBS 방송연예 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SBS연예대상 상면-솔비,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수상 |url = http://www.asiae.co.kr/uhtml/read.php?idxno=2008123016384654249 |출판사 = 아시아경제 |저자 = 김부원 기자 |날짜 = 2008-12-30 |확인날짜 = 2009-04-19}}</ref>
  • 송금식 . . . . 4회 일치
         * 2002년 《[[4발가락|4발가락(네 발가락)]]》 ... 보스 역
         * 1996년 《[[투맨]]》 ... 과장 역
         * 1995년 MBC 《[[제4공화국 (드라마)|제4공화국]]》 ... [[대통령 경호실]] 수행계장 [[상범 (1943년)|상범]] 역
  • 송하윤 . . . . 4회 일치
         || [[2013년]] || [[KBS2]] || [[드라마 스페셜]] - 그렇고 그런 사이 || 준희 || ||
         || [[SBS]] || [[언니는 살아있다]] || [[세라 ]] || 특별출연 ||
         || [[롯데제과]] || [[설레임#s-2]] - '에티켓'편(with.[[해진]]) || [[https://youtu.be/i1N7yeVCVQQ|영상]] ||
         || [[2012년]] || [[에이블씨엔씨|에이블C&C]] || [[미샤]] - 콜라보레이션(with.[[김혜수]], [[하선]], 이혜상 || [[https://youtu.be/u9tViiW85L4|메이킹 영상]] [[https://youtu.be/k82EAtXruSE|영]][[https://youtu.be/h6J2bZrlCVQ|상]] ||
  • 송호창 (1967년) . . . . 4회 일치
         '''송호창'''(宋皓彰, [[1967년]] [[2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제19대 국회의원이자 인권 변호사이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228110317 민주당, 송호창·이학영·백혜련 전략공천] 프레시안 2012-02-28</ref>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촛불집회 당시 TV토론에 출연해 촛불 정국으로 대변되는 촛불민심을 지지하여, '촛불 변호사' 로 활약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20662 '촛불 변호사' 송호창, 안상수 16년 아성 '탈환'] 오마이뉴스 2012.04.12</ref>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그리고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후보로 나선 [[원순]]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65 ‘원순 대변인’ 송호창, ‘보온병’ 안상수에 도전장] 미디어오늘 2012-02-06</ref>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의왕·과천에 출마해서 당선되었다.<ref>[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12041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깨진 링크|url=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120411 }}</ref>
         * [[원순]]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분류:새천년민주당 당원]][[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07년) 당원]][[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08년) 당원]][[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11년) 당원]][[분류:친문]][[분류:문재인]][[분류:원순]][[분류:안철수]][[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더불어민주당 당원]][[분류:1967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시사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정치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법률학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영화 평론가]][[분류:대구고등학교 동문]][[분류:인하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여산 송씨]]
  • 슈퍼걸(드라마)/1시즌 3화 . . . . 4회 일치
         캣 그랜트와 인터뷰를 하게 된 카라는 가쉽적인 질문에 짜증을 내며 떠나버린다. 그런데 우연히 슈퍼맨과 [[사촌]]이라는 것을 말해버리고 캣 그랜트는 크게 이걸 보도한다. 알렉스는 카라에게 슈퍼걸의 정체를 비밀로 하라고 권유하지만, 그랜트는 슈퍼걸에 대해서 모든걸 까발리려고 작정하고 있다.
         DEO기지에서 행크는 눈을 붉게 빛내며 알렉스의 이름을 중얼거린다. 행크는 알렉스에게 무슨 짓을 하는 거냐며 추궁하는데, 알렉스는 지구인과 외계인을 나눌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행크는 다른 사람들 모르게 하라고 말하며 리액트론을 잡는 법을 함께 생각해준다.
         알렉스가 알려준 방법에 따라서 카라는 납으로 리액트론의 방사능을 막아내며, 동력원을 빼앗아서 슈트를 정지시킨다. 카라는 제임스에게 거의 죽을 뻔 했다고 걱정하지만 제임스는 카라가 구해줄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트린다.
         카라는 행크와 알렉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다. 행크는 앞으로 인간과 싸울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하지만, 아마 알렉스 때문에 앞으로도 그렇게 슈퍼걸을 돕게 될 것 같다고 중얼거린다.
  • 승리(빅뱅) . . . . 4회 일치
         그러나 다른 형들에 묻혀서 그렇지 승리의 보컬도 꽤 뛰어나다.--두각을 보이는 노래의 스타일 자체가 형들과 많이 다르다-- '눈물뿐인 바보' 에서 고음도 깔끔하게 소화해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rvTqUF3Hco0|영상]] [[태양(빅뱅)|태양]]과 [[대성(빅뱅)|대성]]의 진하고 바디감 있는 보이스가 노래의 중심을 잡아주고 킬링파트를 담당한다면 승리는 주로 화음이나 백코러스[* [[https://www.youtube.com/watch?v=uFtM4m_D_bY|영상]]]를 담당해 노래에 다채로움을 더해준다. 변성기 전이나 후 둘 다 타고난 [[미성]]으로 팝발라드가 어울리는 편이다. 태양은 R&B / Soul, 대성은 Pop / Rock이 잘 맞는다면 승리는 어쿠스틱한 부드러운 장르가 잘 어울리는 목소리이다. 미성이므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강렬한-- 빅뱅 곡들에서는 승리가 주로 브릿지 부분을 부르면서 승리 특유의 맑으면서도 섹시한 음색을 세련되게 살린다.--그래서 파트가...--
         팬서비스가 하기로 유명한 빅뱅 내에서 유일하게 폭발적인 팬서비스를 해주는 멤버이다. 공개방송이나 콘서트를 가면 체감할 수 있다. 자기 팬페이지 홈마스터들을 잘 찾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기 팬페이지인 무적승리 홈 카메라를 보고 나는 무적이다 라는 포즈를 취해주는 [[http://youtu.be/Gn5P7vutkvw|영상]])
         빅뱅 내에서 막내를 맡고 있는 만큼 형들에게서 상당한 귀여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귀여움의 영향인지 막내몰이를 굉장히 많이 당한다. 형들이 막내를 10년째 귀여워하고 ~~놀려먹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수습하지 않고 내보내는 것이 안습.. 가끔은 이것이 몰이인지 다굴인지 햇갈린다. 게다가 원래 승리가 예능에서 자신을 깎아 내리면서 웃기는 스타일인데, 이것이 몰이와 겹치면 이미지 타격이 크다.
         이와는 별개로 도입부의 크랙~ 크랙~ 하는 가사가 마약을 의미할 소지가 있다는 이유[* 크랙=코카인]로 결국 청소년 유해물 판정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에서는 가사를 수를 의미하는 클랩(clap)으로 바꾸어 재심사를 요청했다.
  • 식극의 소마/184화 . . . . 4회 일치
          * 시오미 세미나가 센트럴에 반항하자 협력관계를 맺고 있던 기업들이 일제히 교류를 중단, 시오미 세미나를 압한다.
          * 사정을 들은 소마는 목욕탕을 차고 나가 "사람을 호구취급하지 말라"라며 "요리 외에 딴데 한눈 팔지 마라"고 일갈한다.
          * 모든 것은 아자미 정권의 마수였다. 기업들을 협해서 협력을 끊고 있었던 것.
          * 자리를 차고 나가는 소마.
  • 식극의 소마/201화 . . . . 4회 일치
          * 팀 사이바는 간신히 실격을 면하고 [[나키리 에리나]]는 [[유키히라 소마]]에게 자신들이 잘 서포트해보자고 제안하지만 소마는 폭소를 터뜨린다.
          * 겨우겨우 다시 대결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소마와 죠이치로는 제대로 팀워크를 발휘하지 않는다. [[나키리 에리나]]는 소마를 따로 불러서 작은 목소리로 자기들이 죠이치로를 보필해보자고 제안하지만 소마는 "에리나도 룰을 어겼다"고 폭소를 터뜨린다. 에리나가 발끈하는라 큰 소릴 낸다. 숨길 것도 없이 센자에몬은 뻔히 보고 있었지만 도저히 전행이 안 돼서 그런지, 아니면 손녀라서 눈감아 주는지 좌우간 못 본척해준다.
          * 관객들은 두 팀의 행보를 보고 "승부고 뭐고 두 팀 모두 완성 조차 못 시킨다"고 수군거린다. 하지만 타쿠미는 그 말을 들으며 스타지엘 시절을 떠올린다. 그가 일하러 갔던 요정 "후지사메"는 전통있는 요리정이었지만 딱히 스타지엘에 참여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센자에몬이 사정해온 탓에 12대 점장 "후지이 토모나리"도 어쩔 수 없이 허락했다. 허락이야 했지만 못마땅한건 마찬가지고, 이력서로 본 타쿠미의 인상도 좋지 않아서 적당히 청소나 시키다 돌려보낼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식극의 소마/206화 . . . . 4회 일치
          * 아리스는 침울한 일행을 꾸짖으며 소마를 응원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학생들은 패배한 자신들이 살아남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패배했다며 울상이다. 특히 히사코는 에리나님을 뵐 면목이 없다, 는 말을 하며 절망한다. 그런 상태로도 아리스가 "비서코는 언제나 훌쩍거린다"고 까자 "비서코라고 하지 마라"고 태클건다.
          그들 중엔 [[하야마 아키라]]도 끼어있다. 그는 한 번 배신한 자신이 여기에 있어도 되냐고 말하는데 벌써 몇 번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아리스가 "또 그 얘기냐"며 신경질을 부린다.
          쿠로키바는 소마일행 넷만으로 승부를 볼 거냐고 묻는데, 아무리 소마라도 그렇게 리스크가 큰 도은 하지 않는다. 그는 전부터 찍어둔 사람들이 있다며 일단은 적과 같은 수까지는 모을 거라고 말한다.
          * 다시 특설회장. 카와시마는 반역자를 구토물에 비유하며 그들의 등장을 알린다. 마침내 등장하는 소마측 요리사들. 소마와 에리나, [[타쿠미 알디니]], [[타도코로 메구미]], [[미마사카 스바루]], [[잇시키 사토시]], [[쿠가 테루노리]], [[메기시마 토스케]]. 이상의 8인이다. 현재 비센트럴 생존자 중에선 최고로 신용할 수 있는 실력자들인데다 잇시키, 쿠가, 메기시마는 전십걸 출신. 격으로는 상대측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인물들이다.
  • 식극의 소마/209화 . . . . 4회 일치
          * 실의에 빠진 인물은 2학년 [[시라츠 쥬리오]]. 십걸의 빈 자리를 메운 뉴 페이스다. 관객들은 엄청난 환호를 퍼부어주지만 쥬리오는 "잇시키가 나를 모른다"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츠카사 에이지]]는 왠지 그 기분에 공감하며 자기가 저런 처지였다면 삼일은 잤을 거라고 실없는 소릴한다. [[코바야시 린도]]는 "동급생 이름도 모르면 어떡하냐"고 야단치는데 잇시키가 친근하게 "머리 바꾼게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자 좋아라 웃는다. 결국 누구한테도 이해받지 못한 쥬리오는 이 승부로 잇시키에게 자신의 존재를 새기겠다는 패배 플래그 같은 대사를 친다.
          비닐하우스에 연못을 만들어 장어 치어를 키우는 둥 제법 구체적인 망상. [[요시노 유키]]는 경어까지 잊고 딴죽을 넣을 정도로 흥분해 버린다.
          키노쿠니는 거기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명가의 낙오자"라는 것은 후배들도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꽤 폭탄발언인 셈인데, 잇시키는 "사실이라 반도 못하겠다"며 웃고만 있다. 한 번 독설이 시작되자 더는 주체할 수 없는지, 쥬리오는 이어서 자존심도 없냐, 수업 빼먹고 밭만 만지니까 칠석 자리를 뺏긴 거다라고 수위를 높여간다. 결국은 해선 안 될 말까지 한다.
          * 이상한 언쟁이 끝날 때가 됐다. 미묘하게 입가의 웃음이 사라진 잇시키는 도마 위에 장어 머리를 고정시킨다. 그 소리가 쿵하고 울린다.
  • 식극의 소마/217화 . . . . 4회 일치
          * 십걸 진영은 초상집 분위기에 가까운데 [[시라츠 쥬리오]]는 너무 심하게 압살 당한 탓인지 좀처럼 몸을 추스르지 못해 들것에 실려나간다. [[코바야시 린도]]는 큰 일이나 난 것처럼 "뒷 일은 나에게 맡겨라"고 소란을 피운다. 정작 쥬리오는 잇시키만 찾으며 "너무나 멋지다"는 말만 하고 듣질 않는다. [[츠카사 에이시]]는 누가 봐도 맛이간 시라츠의 상태를 보고도 "그래도 행복해 보인다"는 핀트가 빗나간 평을 남긴다. 옆의 [[사이토 소메이]]는 "잇시키의 강렬함이 작렬"한 대결이었다 총평한다. 특히 그의 "후배들을 위해 싸운다"는 대의에 감동한 듯 하다. [[에이잔 에츠야]]가 "그런게 아니라 대세에 거스르는 자신에 취한 것"이라 혹평하는데 사이토는 딱히 반하진 않지만 "자신의 방식을 관철한다는 강한 각오"를 느꼈다고 덧붙인다. 같은 2학년이 3학년 사이토에게 이정도까지 평가를 받자 에이잔은 물론 그에게 패한 [[키노쿠니 네네]]도 할 말이 없어진다.
          그와 동시에 관중석이 술렁거린다. 카와시마가 불안하게 뒤를 돌아보는데.
          * 허세력을 뽐낸 아자미 총수가 객석에서 일어나 1라운드의 종료와 1시간의 휴식을 선언한다. 그 동안 양 진영은 대합실에서 다음 시합에 나올 인원을 협의해야 한다. 잠시 뒤 대합실로 자리를 옮긴 반역자들. [[나키리 에리나]]가 아버지의 말이 맞다며 "전승했다고 기뻐할게 아니라 승부는 지금부터"라고 못는다. [[이사미 알디니]]와 [[아라토 히사코]]가 십걸 측이 어떤 인물로 승부할지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히사코의 분석으로는 1라운드 결과로 적도 초조해할 테니 갑자기 1석 츠카사나 2석 린도가 나오는 것도 상정할 법하다. 그 말에 얼굴이 파래지는 유키와 료코.
          * 화장실에 갔다 나오는 소마는 아직도 꽁한 상태. 그런데 막 모퉁이를 돌려는데 복도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린다. 쿠가였다. 그가 대화하는 상대는 적의 대장 츠카사 에이시. 쿠가가 츠카사에게 "다음 라운드에 나올 생각 아니냐"고 떠보는 중이다. 츠카사는 애매하게 "그렇다면?"이라고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한다. 쿠가가 그런 태도가 심술궂다며 자기는 쭉 이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어찌된 일인지 츠카사는 푼수같은 평소 모습이 간데 없이 진지하고 말이 적다. 쿠가의 드립에도 "확실히 그랬지"라고 짧게 대꾸하는데. 쿠가는 여전히 까불거리는 태도로 "귀여운 후배의 부탁"이라며 두 손을 모은다. 하지만 다음 순간, 쿠가는 손을 주머니에 꽂아넣고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한다. 소마는 얼핏 그의 팔이 미세하게 떨고 있는걸 발견하는데.
  • 식극의 소마/229화 . . . . 4회 일치
          * 상황이 놀자판에서 헤어나올 기미가 없자 이쿠미가 에리나에게 말을 걸었다. 정말 이대로 놔둬도 괜찮은지. 에리나는 긴장해서 굳어 있는 것 보단 낫다고 했지만 트럼프에 끼지 못해서 전전긍긍하는 꼬라지를 보면 딱히 생각이 있는 것 같지도 않았다. 이쿠미한테 대답을 하는 동안에도 아리스의 카드패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끼지도 못하는 주제에 사사건건 훈수를 두다가 면을 당했다. 아리스는 에리나를 떨궈낸 후 애꿎은 히사코를 건드렸다. 트럼프를 하고 싶지 않냐고 운을 띄우자 역시 이쪽도 과민반응이었다. 몹시 끼고 싶어했던 듯 하지만 "에리나 님의 특훈을 받고도 진 주제에 그럴 순 없다"는 네거티브 상태를 극복하지 못했다. 아리스는 그런 생각을 하는건 이제 히사코 뿐이고 에리나도 아무 생각 없으니 잊어버리라고 해봐도 소용이 없었다. 그 사이 대충 치던 것 같은 소마가 쿠로키바를 상대로 패가 나면서 판돈을 쓸어갔다. 따고 보니 제정신이 들었는지 소마가 슬슬 출발할 때라고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아직 십걸 멤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 마치 언급해주길 기다렸던 것처럼 현
          * 소마는 언제나 그렇듯 붙임성을 발휘했다. 적이면서도 선뜻 모모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다른 두 명의 십걸은 어디에 있냐는 것. 모모의 말로는 그 둘은 전의가 너무 충만해서 못 기다린다면서 벌써 대회장에 가있다고 한다. [[츠카사 에이시]]와 [[코바야시 린도]]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그들은 영 상태가 좋지 않아 방에서 쉬는 상태라 한다. 어제의 격전은 정말로 상상 이상의 소모를 안겼다. 특히 린도는 왠지 불쌍하게 침대 옆 구석에 처혀서 이불을 틀어말고 있다. 소마는 여기서 [[사이토 소메이]]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는 오늘도 싸워야 했다. 힘들겠냐고 말을 건네가 의외로 모모는 "소먕"은 괜찮다고 말했다. 어제 오늘 냉수마찰로 목욕재계를 했더니 아주 거뜬해졌다고 한다. 한겨울의 홋카이도에서. 요시노와 사카키가 기겁했다.
          그리고 제 3카드. 모든 과자의 스페셜 프로페셔널 아카네가쿠보 모모. 이에 맞서는 반역자의 출전자는 역시 타도코로 메구미. 카와시마는 메구미를 "명백히 버리는 카드"라며 평가절하했다. 관중의 여론도 비슷. 메구미 또한 가을 선발 때 베스트 8까지 갔던 인재건만 매우 평가가 하다. 그녀에겐 아직도 "만년 낙제생"이미지가 따라다니고 있었고 사실 지금까지 거명된 라인업 중에선 가장 약체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었다. 거의 야유가 퍼부어지는 이런 상황에서도 메구미는 평소에 보이지 않던 담대한 태도를 보였다. 허둥거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있었다. 믿는 구석이라면 있었다. 레분 섬 결전이 시작되기 전 [[사이바 죠이치로]]와 [[도지마 긴]]이라는 양대 일류 셰프에게 특훈을 받은 바가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그녀를 안심시켜주는 훈련이 한 가지 더 있었다.
  • 신귀식 . . . . 4회 일치
         * [[2000년]] [[문화방송|MBC]] 《[[세 친구 (시트콤)|시트콤 세 친구]]》 ... [[심리학]] 전공녀 [[형선]]의 아버지인 [[심리학]] [[사]] 귀식 문화대학교 교수 역으로, 문화의료기 신귀식 사장 역으로 단역
         * [[2014년]] [[tvN]] 《[[꽃할배 수사대]]》 … 진우 경찰청장 역
  • 아스팔트 우파 . . . . 4회 일치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나서, 진보 세력의 시민운동은 민주화 된 사회에서 집회나 시위 등을 통하여 정치적 요구를 표출하였고 [[촛불시위]]와 같은 시위 문화가 나타나게 되었다. 보수 진영 역시 [[이회창]], [[근혜]] 등의 주요 정치인이 집회에서 연설에 나서거나, 특정 정치 사안에서는 직접 시위에 나서는 등 의외로 상당히 적극적인 시위 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권 정치인이 아닌 재야 우파 세력은 비교적 발달(?)이 미비했다.
         [[대한민국]]에서 '아스팔트 우파'를 자칭하는 단체는 [[이명]], [[근혜]] 정권 시기에 주로 조직되고 나타나게 되었다. 주로 사안에 따라서 정부나, 특정 정치인을 옹호하는 시위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표면적으로는 정부와 독립적인 단체로 위장하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정계의 압에 따라서 [[전경련]] 등에서 지원을 받는 등, 이면에서는 우파 정치인들의 지원과 지시를 받고 있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0656.html (참조)]]
  • 아이박 . . . . 4회 일치
         그냥 인간이었으나 루시퍼의 마법으로 인해 아이이란 단어를 말하면 초록 불꽃에 휩싸여 괴력을 가진 아이이 된다. 약점은 캡틴 마블처럼 단어를 말하지 못하게 되면 아이이 될수 없다는 것.
         아이이라는 이름은 인류 역사의 악인들의 이름 첫글자로 구성된 것. 그 각각은 공포의 이반(Ivan the Terrible), 보르지아(Cesare Borgia), 훈족의 아틸라(Attila the Hun), 칼리귤라(Caligula).
  • 안효민 . . . . 4회 일치
         * [[코토우라양]] ([[애니스]])
         * [[팩맨과 유령의 모험]] ([[애니스]]) - 비트레
         * [[타오르지마 버스터]] ([[KBS]]) - 공
         * [[베르세르크]] 극장판 ([[애니스]]) - 기엔 / 피핀
  • 암살교실/번외편 1화 . . . . 4회 일치
         * 평소엔 코타츠에 처혀서 촉수로 이것저것 가져온다. 거의 코타츠에서 나오지도 않는다.
         * 살생님은 어른의 자유 공간을 엿봤다고 화를 내는데, 시카는 놀고 먹는거 뿐이면서 뭔 자유공간이냐고 돌직구를 날린다.
         * 살생님은 한 달에 한 번 뿐이라며 평소엔 성인군자처럼 하고 있으니 가끔 늘어지는 거라고 변명하지만, 평소에도 빨간책 읽고 있지 않냐고 반 당한다.
         * 어쨌든 발각 당했으니 슬슬 이사를 하겠다고 한다. 자기 스피드로는 30초만에 정리할 수 있다며 사라져 버린다.
  • 양시영 (1944년) . . . . 4회 일치
         | 후임 = [[경호 (1949년)|경호]]
         |후임자 = [[경호 (1949년)|경호]]
  • 오승훈 (축구선수) . . . . 4회 일치
         2015년 3월 7일 2015 시즌 대전의 첫 경기였던 [[부산 아이파크]]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자신의 K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나, 1골을 실점하며 1:0 패하였으며 이어진 [[광주 FC]]와의 홈 개막전에도 선발출전하였으나 2골을 내주며 패배하였다. 이후에도 3월 21일 [[제주 유나이티드]]전 5:0 패, 4월 4일 [[성남 FC]]전 4:1패로 두 경기 동안 총 9골을 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이어진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는 [[주원 (축구 선수)|주원]]에 선발 자리를 내주었다.
         이후 주원에게 잠시 주전을 내주었으나, 시즌 중 후반 [[전북 현대 모터스]], [[전남 드래곤즈]]와의 두 경기서 주원이 7골을 실점하는 부진하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새로 부임한 [[최문식]] 감독의 신임을 받아 9월 13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하며 다시 주전으로 거듭났고, 10월 18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서 무실점으로 선전하며 대전에 2015 시즌 홈 첫승을 이끌었다. [[부산 아이파크]]와의 곧이은 홈경기서도 선전하며 대전의 2:1 승리이자 시즌 첫 연승을 이끌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하였고, 2015 시즌을 끝으로 대전 구단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 입단하였다. 그 후, 2017 시즌 중 전역하여 남은 기간동안 무적 신분으로 지내다가 2018년 1월 8일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
  • 오시만 . . . . 4회 일치
         1647년(인조 25)에 태어났으며 이조참판 만취 오백령(吳百齡)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관찰사 증오단(吳端)이고 아버지는 호조판서 오정일(吳挺一)이다. 어머니는 나주 정씨로 사인(舍人) 정호선(丁好善)의 딸이며, 삼촌인 예조판서 오정위(吳挺緯)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양어머니는 씨로 유경(朴由慶)의 딸이다.
         * 양 어머니 : 씨, 유경(朴由慶)의 딸
  • 울펜슈타인 : 뉴오더 . . . . 4회 일치
          블라즈코윅즈를 보살피던 정신병원의 수간호사. 블라즈코윅즈와 함께 정신병원을 탈출한다. 폴란드 출신으로, 의사와 지식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고학 사 학위를 가지고 있지만 전쟁 때문에 고고학을 배우는걸 그만두고 가업인 정신병원 운영을 돕게 되었다.
          데스헤드가 손수 만들어낸 강화보병. 화학적 처리 등 여러 개조를 한 후 방탄 갑옷에 쑤셔은 인간이다. 개조 과정 중 뇌를 원초적인 수준까지 열화시켜 매우 폭력적인 성향을 가지게 만든다. 거치식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죽인 후 몸에 붙어있는 철갑판을 떼어내 방어력 회복 수단으로 쓸 수 있다.
          화학 약품을 주입받고 철제 방호복을 입은 저먼 셰퍼드. 강한 공격성을 가지고있다. 다른 병사들보다 민감하며 블라즈코윅즈를 발견하면 달려들어 물어뜯는다. 이때 LMB를 연타해 목에 칼을 아주면 된다. 죽인 후 방호복을 방어력 회복 수단으로 쓸 수 있다.
          정식 명칭은 WESPE 드론. 40년대 말에 독일 최고의 무선 기술자인 루드비히 발트 사가 개발하였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레이저를 쏴갈긴다. 격추될 시 폭발하니 주의.
  • 원피스/838화 . . . . 4회 일치
          * 병사를 앞세워 루피를 압하는 크래커. 그 자신도 기어4의 무장색 패기를 베어버릴 수 있는 강자이다.
          * 그런데 루피의 공격이 크래커를 아예 부숴버린다.
          * 그러면서 "빅맘과 나 중 누가 더 무섭냐"고 압을 가한다. 나미가 더 무섭다고 입을 모으는 나무들
          * 쵸파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며 "앞으론 오빠라고 불러라"고 부심을 부린다.
  • 원피스/845화 . . . . 4회 일치
          * 푸딩은 상디를 안타까워하며 "나와의 결혼은 지옥으로 만들지 않겠다"고 말해버린다.
          * 빈스모크 일가를 태운 고양이 마차가 스위트 시티를 지나고 있다. 시민들은 크래커의 복수전을 벌일 "분노의 군단"이 편성됐다고 소리치며 그들의 진군로를 피해주고 있다. 니디, 욘디는 그 군단이 밀집모자 일당을 처리하기 위해서 가는 거라며 시시덕거린다.
          * 빈스모크 형제들은 루피는 끝장이라고 장담한다. 지나치며 보니 그 군단의 면면들은 확실히 막강한 인물들 뿐이다. 처리꾼 "보빙", 귀부인 "아망도", 서사 "몽도르" 등 업계의 유명인들이 총출동. 이들의 총합 현상금은 가늠할 수도 없는 수준이다. 상디는 끝까지 기다리겠다던 루피의 말을 떠올린다. 형제들은 "저 군단을 보면 달아나지 않을 리 없다"고 낄낄대지만 상디는 그렇지 않다는걸 알고 있다.
          *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루피가 있는 들판에도 비가 내린다. 하지만 이 비는 진짜가 아니라 물엿이다. 루피는 아예 돌아누우며 뭐가 됐든 상디가 주는 것 외엔 먹지 않겠다고 거듭 다짐한다. 나미는 안스러운 눈으로 루피를 바라본다.
  • 원피스/871화 . . . . 4회 일치
          * 하지만 죽은 루 펠드가 보복이라도 하듯, 그 몸이 쓰러지면서 옥갑을 떠밀어 다시 지붕 밑으로 떨어뜨려 버린다.
          허나 저지의 창은 빅맘의 털끝 하나도 어쩌지 못했다. 빅맘이 창을 과자처럼 씹어먹으며 저지를 빈정거린다. 그들의 과학력은 자신이 잘 이용해 세계를 평화롭게 만들 테니, 안심하고 죽으라고 말이다.
          * 그러나 오늘 빅맘은 원하는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할 팔자다. 그녀가 처형을 상상하며 히죽거리는 동안 루 펠드가 옥갑을 떨어뜨렸고, 그것이 바닥에 처혔다. 살난 옥갑은 내용물이 뭔지 알아볼 겨를도 없이 성대한 폭발을 일으켰다. 홀 케이스 성 한 측이 완전히 붕괴, 성이 쓰러지고 성 아랫마을이 휘말릴 정도의 대폭발이다. 이런 정황을 모르는 빅맘은 기우는 성을 보고 어안이 벙벙하다.
  • 원피스/879화 . . . . 4회 일치
          * [[샬롯 시폰]]과 [[샬롯 로라]]의 아버지 "파운드"는 바다에 나와 있다. 우연히 상공을 날아가는 시폰을 발견하고 소리치지만 그대로 엇갈린다.
          미러월드에서 [[샬롯 카타쿠리]]와 일기토 중.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다. 카타쿠리가 모치모치 열매 능력이 고무고무 열매의 상위호환이라 주장하며 루피가 쓰는 기술을 배껴서 더 강력하게 어레인지해서 사용하는데 전혀 대응을 못하는 중. 카타쿠리는 미래예지 가능한 견문색 패기까지 갖췄기에 전혀 사각이 없고 유효타 한 번 맞추질 못한다. "레드 호크 개틀링"이나 "호크 스탬프" 같은 기술이 전혀 통하지 않다 "엘리펀트 건"으로 공격하는데 이마저도 카타쿠리가 훨씬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의 엘리펀트 건으로 부딪혀온다. 힘과 스피드, 기술에서 조차 완전히 밀리면서 그대로 처맞고 천장에 처힌다.
          밀집모자 일당이 충격을 이겨낸 직후에 등장. 여전히 있지도 않은 케이크를 찾아 폭주하고 있다. 경악스럽게도 바다위를 그냥 걸어서 나타났는데 알고보니 페로스페로가 사탕으로 만든 발판을 딛고 걸어오는 거였다. 페로스페로의 말로는 원래 빅맘의 이동은 거의 전적으로 "제우스"가 담당하고 있었던 듯. 정작 그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랑 사이 좋게 낙오해서 홀케이크 아일랜드 서쪽 해안에 있다. 일행이 어디로 간지도 몰라서 오도가도 못하는 중. 프로메테우스는 힘을 너무 써서 배 고파서 아무 것도 못하겠다고 징징거린다.
          [[몽키 D. 루피]]를 완전히 가지고 노는 중. 부하들이 일기토를 구경하는 중인데 "삼장성 최강은 카타쿠리"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루피가 손도 발도 못 써보고 발리는 중. 루피가 사용하는 기술을 그대로 따라하거나 더 강하게 어레인지해서 되돌려주고 있다. 자기입으로 "고무가 되는게 내가 안 될릭 없다"고 주장 중. 루피가 레드호크 개틀링을 쓰면 자신은 팔을 늘려서 천수관음같은 모습으로 막아내고 그 많은 팔로 러쉬를 가해 되갚아주는 식으로 싸우고 있다. 견문색 패기로 루피의 움직임을 완전히 읽고 있어서 루피가 "체"로 모습을 감춰도 전혀 소용이 없다. 결국 루피의 필살기격인 엘리펀트 건까지 더 크고 아름답게 배껴서 밟아버린다.
  • 원한해결사무소/4화 . . . . 4회 일치
         이번화 의뢰인은 사장 부인으로서, 불장난을 해다가 성관계 비디오를 찍혀서 지속적인 성관계와 금품을 뜯어내는 협을 당하고 있는 여성. 원한해결사는 100만엔의 보수로서 사회적 말살 의뢰를 받는다.
         마사토는 돈문치와 마약봉지를 발견했다가 들어온 야쿠자들에게 걸린다. 마사토의 가방에는 피킹 도구나 면허증이 들어 있고, 게다가 들어오기 전에 원한해결사가 야쿠자의 차에 송곳으로 낙서를 해놔서 완전히 누명을 쓰게 된 것이었다. 야쿠자는 차 수리와 손해배상으로 '3천'을 요구하고, 마사토는 차용증을 쓰고 자신을 함정에 빠뜨린 여자가 있다고 말하며 집으로 가게 된다.
         집에 간 마사토는 협용 비디오와 주소록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경악한 마사토는 바로 도망치려 하지만 야쿠자들에게 다시 붙잡힌다. 야쿠자는 자신을 죽일 거냐는 마사토에게, 자신의 거래처 '스네이크 헤드'에게 팔아넘겨 남색가들의 파트너로 만들 것이라고 말해준다. '잃을 게 없는 인간'이므로 반대로 '증발해도 누구 하나 걱정하지 않는 인간'이므로 팔아넘길 수 있다는 것이다.
         테이프를 돌려받고 원한해결사에게 감사하는 의뢰인. 그리고 정보원은 원한해결사에게 100만 이상 경비를 썻으니 적자가 아니냐고 질문을 던지는데, 원한해결사는 마사토는 23명 이상의 여성을 과거 협했고, 녹화한 고화질 몰카 테이프가 100개 이상 있으므로 이것으로 천만 이상의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답변한다.
  • 월드 인 컨플릭트/전술지원 . . . . 4회 일치
         항공기가 날아와 유도탄 하나를 투하한다. 지정한 곳에 정확히 히고 시설물을 한큐에 살내기에 적 보병이 점거한 건물을 무너뜨리거나 다리를 끊는데 사용된다.
         전장 밖의 포병대가 격포 몇발을 발사한다. 보병과 경장갑 차량에 효과적이다.
         공격기가 날아와 집속탄을 투하한다. 전차, 보병, 차량에 좋다. 진입 방향을 잘못 설정하면 건물이나 언덕에 꼴아으니 주의.
  • 유태웅(탤런트) . . . . 4회 일치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로) 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에 귀국한 이후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로) 에서 성장했다. [[1993년]] [[SBS]] 시트콤 《오사네 사람들》에 단역 출연해서 연기자 첫 데뷔를 했고 이듬해인 [[1994년]] [[문화방송|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MBC 23기 공채탤런트 동기로 [[이현경]], [[최지우]], [[이민영]], [[윤용현]], [[안재욱]]이 있다.] 2003년에는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유지광(야인시대)|유지광]] 역으로 열연했다.
         || [[1993년]] || [[SBS]] || 오사네 사람들 || || ||
         || [[2010년]] || [[SBS]] || [[아테나:전쟁의 여신]] || 경호 || ||
         ||<bgcolor=#FFFFF0> [[2013년]] ||<bgcolor=#FFFFF0> [[MBC]] ||<bgcolor=#FFFFF0>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339회 ||<bgcolor=#FFFFF0> ||<bgcolor=#FFFFF0> [* '전설의 주먹'이라는 제목으로 [[남현]], [[홍기훈]]과 함께 출연했으며, 연예계에서 싸움 잘하는걸로 알려진 게스트로 나왔다.] ||
  • 윤보라 . . . . 4회 일치
         2013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서준]]과 함께 뮤직뱅크 메인 MC를 맡았다. MC직은 공동 하차 후 [[보검]]과 [[아이린(레드벨벳)|아이린]]으로 넘어갔다.
          * 멤버들 중 유일하게 악성 루머가 없다. ~~그래서 이 멤버가 나오는 기사에 항상 [[빵셔틀]]이라는 댓글이 달린다.~~
         || [[2016년]] || [[재범]] || Drive ||
  • 윤태진(아나운서) . . . . 4회 일치
         || 혜림 || '''윤태진''' || 이진경 ||
          *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화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지만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케미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틈이 조금만 나면 시청자들의 각종 드립이 올라올 정도.[* 다른 여자 게스트인 [[소혜]]도 가끔 배성재에게 드립을 날린다. 윤태진과 자기 중에 고르라는 둥, 고백은 하는 게 맞다고 하는 둥, 짝사랑 중이지 않냐는 둥.][* 윤태진 본인은 2018년 3월에 bnt와의 인터뷰에서 배성재와의 러브라인에 대한 질문에, 좋은 여자 만나길 바란다고 답했다.] 게다가 케미와는 별개로 윤태진 본인이 가진 끼가 여기서 막힘없이(...) 발산되는 경우가 매우 자주 나오는 편이라 사실상 베텐의 마스코트라고 해도 무방하다.
          * 2018년 3월 잡지 <bnt> 화보 촬영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해일]], [[서준]], [[양세종(배우)|양세종]]으로 꼽았다. 아울러 피부가 건성 타입으로 바뀌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 은혼/584화 . . . . 4회 일치
          * 신파치는 카무이에게 가구라를, 가족을,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건 그만두라고 말한다. 하지만 카무이는 자신의 괴로움은 우미보즈가 살아있는 한은 해소되지 않으며, 지금 가구라를 괴롭게하는건 오히려 너희들(해결사)라며, 자신이 가구라의 가족을 또 살내게 할 참이냐고 한다.
          * '''갑자기 우미보즈에게 치기 한다.'''
          * 카무이는 "안 들렸냐? 방해 말라고 했잖아"라며 긴토키에게 선빵을 날린다.
          * 날아가 처힌 카무이에게 '''"넌 가족이나 아버지로부터 도망치고 있다"'''면서 '''"그래서 텅 비어 있고, 그래서 최강이란 이름을 필요로 한 거"'''라고 말한다.
  • 은혼/599화 . . . . 4회 일치
          * 가구라가 끼어들 때쯤엔 완전히 고로케 얘기로 전락해 버린다.
          * 게다가 해방군은 복리후생도 탁월해서 기지 안에 숙시설과 츠타야[*일본의 비디오 대여점 프렌차이즈]까지 있엇다. 내친 김에 인디펜던스 데이와 스타워즈까지 빌린다.
          * '''그리고 또 화장실을 빌린다.'''
  • 은혼/600화 . . . . 4회 일치
          * '''화장실을 빌린다.'''
          * 노부노부는 히스테릭하게 반응하며 이이상 자기를 묶어두면 "발사해 버린다"고 협한다.
          * 이상의 소식을 전하는 가츠라와 다츠마. 자신들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떠벌린다. 무전으로 그걸 듣고 있는 신파치.
  • 은혼/601화 . . . . 4회 일치
          * 하지만 신파치는 "네가 점프에 존재하는게 제일 위험"이라고 적절한 츳코미를 날린다.
          * 긴토키는 여전히 정신줄을 못 잡고 실사화 떡밥으로 술렁거린다.
          * 항구에 정 중인 해방군도 습격 당한다.
          * 노부메는 우츠로의 "별 부수기"가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 은혼/605화 . . . . 4회 일치
          * 해방군의 지상군 전차부대까지 나타나 일행을 추격하는데 그때 또다른 전차 부대가 나타나 이들을 쓸어버린다.
          * 노부메는 벌써 웃고 있을 거라며 이사부로를 떠올린다.
          * 그러나 원상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적은 아직 남아 있다. 모든 것을 불태워라"는 지시를 내린다.
          * 해방군을 따라가며 긴토키는 우츠로를 놓친 사실을 일행에게 알린다.
  • 은혼/612화 . . . . 4회 일치
          * 다츠마는 원상에게 호출됐을 때부터 어떤 각오를 마쳤고 그걸 위한 포석도 이미 완료도었다. 가츠라 고타로. 그가 바로 탈출의 열쇠다. 가츠라에게 별동대를 맡겨 피신 시킨 것. 그는 쾌원대가 자랑하는 스텔스 함을 이끌고 본함으로 접근하고 있다. 신호만 보내면 바로 처들어올 수 있는 상태. 다츠마는 숨겨두었던 통신기로 "역습의 때가 왔다"고 알린다. 그리고 통신기 너머에서 들려온 목소리는...
          * "즈라가 아니다 수인번호3692번이다." 다츠마는 순간 잘못건 전화라고 생각해서 사과한다. 무슨 일이냐는 무츠에게 침착하게 "가츠라라고 생각해서 걸었는데 3691번 씨"였다고 설명하는데 "3692번 아니다 가츠라다"라는 대답이 들린다. 결국 너도 잡혀버린 거냐아아!
          * 황태자는 새로운 종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상위비비"라는 녀석들이다. 그런데 우리에 가보니 상위비비는 보이지 않고 똥만 보인다. 할아범은 "동물원에선 흔한 일"이라며 어느 동물원이든 가보면 똥만 있고 동물은 없더란 상황이 있다고 얼버무린다. 황태자는 그런건 됐고 상위비비는 어디있냐고 찾아 이번엔 "똥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똬리를 튼 상위비비"라는 상황이 동물원에선 흔하다고 얼버무린다. 하타 황태자도 안 속는 무성의한 개드립이다.
  • 은혼/621화 . . . . 4회 일치
          소타츠는 인질을 내세워 저 대포를 만든 제작자를 내놓으라고 협한다. 거부한다면 10초에 한 명씩 여자를 죽이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그는 이 비열한 책략에 자부심마저 느끼는 듯 하다.
          >곱셈도 했었지 않냐!! 구구단도 못하는 사가 아니라고!
          * 이런 개판의 와중에 마조돼지로 전락했던 [[코제니가타 헤이지]]까지 멀쩡한 척 안경을 쓰고 나타나 "남자들은 모두 가랑이에 바이러스 포를 가지고 있는 사들"이라고 개드립을 친다. 그는 자신을 데려가 이종교배 실험을 시켜달라는, 취지가 장난 아니게 빗나간 요구를 해댄다. 하지만 왠지 쿄시로가 "당신들이 가면 지구인의 이미지만 나빠지니 내가 가서 천 명을 꼬셔오겠다"는 드립을 치면서 이야기의 본질이 흐려진다.
          * 결국 소타츠의 짜증을 유발해 버린 못난 아저씨들. 저 바이러스를 어떻게 멈출 건지 말해보라며 셋을 추궁한다. 하지만 이들은 대답하지 못하고 "조수에게 맡겨놨다"고 얼버무린다.
  • 은혼/622화 . . . . 4회 일치
         * 하지만 지로쵸가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하자 신라부대는 속절없이 살나기 시작한다.
         * 떠나있던 동안 지로쵸는 완전 [[딸바보]]가 다돼서 피라코한테 사정없이 휘둘린다.
          * 피라코는 공중에서 나타나 긴토키를 깔아뭉게며 착지한다. [[시무라 신파치]], [[가구라]]도 피라코와 재회. 지로쵸는 피라코가 사정해서 돌아오게 됐다고 하는데 피라코는 오히려 지로쵸가 서둘렀다고 말한다. 부녀는 잠시 서로 누가 더 안달나서 빨리 움직였는지를 놓고 티격태격하다 피라코가 "아버지가 더 서둘렀다"고 울먹거린다. 그런데 그 지로쵸가 "내가 더 빨랐다"고 말을 바꾸며 사탕으로 달래려 든다.
          가구라는 그 꼬라지를 보고 "딸래미 엉덩이에 깔렸다"고 디스한다. 지로쵸는 잠깐 정색하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피라코가 "이젠 지로총"이란 애칭이로 부르라고 하자 "그 얘긴 남들 앞에서 하지 마라"고 발끈하자 또 피라코가 울먹거린다. 이번에도 1초도 못 버티고 달래지 못해 안절부절한다. 완전 주책없는 [[딸바보]]로 전락. 게다가 딸을 "피로링"이란 애칭으로 부르고 자빠졌다.
  • 은혼/644화 . . . . 4회 일치
          *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엔쇼]] 황자는 총알이 팬던트에 히며 구사일생, 곧 일어나 다츠마의 심장을 노린다.
          * 엔쇼는 자신이 있는 이상 해방군이 전멸한다 한들 달라지는건 없으며, 히노카구츠치 발사가 불가능하다면 모선을 지구에 처아 같은 결말을 낼 거라 선언한다.
          그에겐 히노카구츠치를 발사할 수 있느냐 마느냐는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그 불이 꺼지지만 않았다면. 그 에너지가 모선에 깃들어 있는 한은 아니었다. 방아쇠가 고장났다면 모선 째로 에너지를 지구에 때려는다 해도 아무 차이도 없었다. 사형선고를 받은 부하들이 경악하거나 말거나, 양이지사가 저항하거나 말거나. 하지만 그는 한 가지를 간과하고 있었다. 가츠라와 다츠마. 피차 같은 불이 질러진 사내들.
  • 은혼/654화 . . . . 4회 일치
          * 우주의 전쟁이 끝난 뒤. 그 소식은 하타 황태자의 배에도 전해졌다. [[하타 황태자]]는 전쟁은 혼자 다 해먹은 것같이 폼을 잡는다. 그러나 실제 전투 중엔 화장실에 처혀서 압사도 감수할 작정이었다. 어쨌든 황태자가 이만한 군세가 단번에 백기를 들 줄은 몰랐고 "전쟁을 결정짓는건 숫자가 아니라 각오"라며 죽음을 각오한 자신의 기백에 해방군이 패배를 깨달았다고 개드립을 친다. 전직에 실패해 내세에서 다시 시작하려던 [[하세가와 다이조]]는 써놓은 유서가 첨부된 그 대로 어디서 기어나와서 그 개드립에 "나도 매일 각오를 다지며 죽음과 마주했다"는 헛소리를 늘어놓는다. 영감 [[네스]]는 거기에 일일히 츳코미하며 어차피 이 전쟁에 조력한 것도 억지러 한거 아니었냐고 지적한다. 하지만 하세가와는 그렇게만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찌됐건 하타 황태자의 도움이 있어 이길 수 있던게 사실이라며 고마움을 표한다. 그렇게 쓸데없이 훈훈하게 뭉뚱그려지고 있는 찰나, 해방군 모선에 진입했던 부대와 연락선을 잇는 작업 도중 적의 모함이 갑자기 이동하는 것을 포착하고 하타 황태자는 전리품을 쓸어담고 도주하는 거라고 생각해 직접 추격할 것을 명한다.
          * 아네는 줄어든 동생의 두뇌를 탓하다가 한 가지 짚이는 구석이 있었다. 하지만 그걸 미처 정리할 틈도 없이 살기를 느낀다. 위쪽. 아네가 반사적으로 몸을 날렸다. 사다하루와 모네를 밀어냈다. 하늘로부터 장대비처럼 석장이 내린다. 모네와 사다하루는 무사했지만, 아네는 그렇지 못했다. 석장이 아네의 옆구리를 찢어놨다. 아네는 뒤늦게 실수를 깨닫는다. 용맥을 진정시키는데 정신이 팔려 진정한 적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했다. [[우츠로(은혼)|우츠로]]가 시생인 부대를 이끌고 자매를 처리하러 왔던 것이다. 건물 위로부터 시생인 부대가 쏟아지는 순간, 아네는 모네의 부축으로 일어나며 "뛰어"라고 소리쳤다.
          * 자작 제독은 이제 함 내에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고 확정했다. 이미 히노카쿠츠치의 에너지가 역류하면서 배를 파괴하고 있다. 배는 곧 컨트롤이 안 되는 거대한 에너지 덩이가 될 것이고, 인력에 이끌려 확실하게 지구에 때려을 것이다. 그 충격의 여파는 지구는 커녕 은하가 무사할지 걱정해야 할 판. 그러므로 지금으로선 배의 외부에서 모선을 공격, 추락하기 전에 우주공간에서 파괴하는 수밖에 없다. 불행하게도 선내의 인원을 대피시킬 시간적 여유는 없고 그렇다고 전은하의 생명과 저울질 할 수도 없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이 배를 외부에서 파괴하는게 가능한 병력을 가진 건 한 군데 뿐. 자작 제독은 이상의 내용을 정리해 접근한 하타황태자에게 전달했다.
          전투 내내 화장실에 짱혀 있던 주제에 끝난 뒤에는 혼자 다 싸운 것처럼 생색내며 베르세르크의 가츠같은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났다. 하세가와는 이 와중에도 자살시도를 멈추지 않다가 역시 다 끝나고 나서야 "나는 항상 죽음을 마주하고 살며 각오를 다지고 있었다"고 하타와 드립을 주고 받는다. 다들 싸우느라 떠나서 츳코미 역이 없어 네스 영감이 열심히 츳코미를 넣고 다닌다. 어쨌든 하타 황태자가 도와줘서 전쟁에 이긴 건 사실. 하세가와가 "맨날 지구를 멸망시킬 뻔 했던 너네에게 도움 받을 줄은 몰랐다"며 감사를 표한다. 만일 여전히 공무원이었으면 지구 대표로 하타황태자에게 정식으로 감사할 뻔 했으니 차라리 짤린게 다행이라는 정신승리와 함께.
  • 이문식(배우) . . . . 4회 일치
          *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 [[소태]] 역
          * [[대(드라마)|대]] - 백만금 역
          * [[101번째 프로포즈#s-4|101번째 프러포즈]] - 달재 역
  • 이병규 (1983년) . . . . 4회 일치
         [[2009년]] [[8월 8일]]에 [[투수]] [[서승화]]가 2군에서 일으킨 구타 사건의 피해자로 널리 알려졌고, 이 사건이 드러나면서 [[서승화]]로 예고됐던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선발 [[투수]]가 [[지철]]로 교체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39&oid=032&aid=0002025836 이대호 연타석포 롯데, 5연패 탈출 4위로] - 경향신문</ref>
         [[2010년]] [[종훈 (1959년)|종훈]]이 감독으로 부임한 후 [[오지환]]과 함께 많은 기회를 잡아 103경기에 출장하여 12홈런,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4160031 '작뱅' 이병규, 경기력으로 내뿜은 진가] - OSEN</ref> 입단 당시 [[1루수]]였으나 [[2010년]]부터 [[외야수]]를 겸했다.
         [[LG 트윈스]] 시절 [[이병규 (1974년)|이병규]]와 구별짓기 위해 '작은'이라는 뜻의 '작뱅', [[김기태 (1969년)|김기태]]가 [[LG 트윈스]] 감독이었을 때 '작뱅'이라는 별명이 위축된다고 '빅뱅'이라고 불렸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면서 '롯뱅'이라고 불린다.
  • 이병석(정치인) . . . . 4회 일치
         ||<:> [[강병석]][br](20대) ||<:> ← ||<:> 이병석[br](21대) || → ||<:> [[상희]][br](22대~) ||
         1952년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에서 태어났다. 포항 동지상업고등학교(현 [[동지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및 [[고려대학교/학부/법과대학|법과대학]] [[강사]],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옥중 출마한 [[무소속]] [[허화평]]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허화평의 [[국회의원]]직 상실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도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태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친이]]계 정치인으로서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의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이명]] 후보를 지지하였다.
  • 이석훈 . . . . 4회 일치
         || '''13-2''' ||<|2> 2015년 9월 27일 ||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 || [[신승훈]] || [[초아]] || '''{{{#orange 68}}}''' ||
         || [[2016년]] [[9월 9일]] || 6번 || 나와 같다면 (원곡자: ~~[[김장훈]]~~상태[*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은 98년도에 불려진 리메이크판이다. 1995년에 가수 상태가 이미 앨범에 넣었는데 히트하지 못했고 이후 김장훈이 불러 히트한 것.]) || 1승, 432점[br]'''우승''' ||
         || [[2016년]] [[9월 23일]][* 9월 16일은 추석특집이 방송되었다.] || 1번 ||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원곡자: [[미경]]) || 2승, 419점 ||
  • 이영훈 (경제학자) . . . . 4회 일치
         '''이영훈'''(李榮薰, [[1951년]] [[9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다.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선후기 토지소유와 농업경영'이란 논문으로 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안병직]] 교수의 수제자로, 뉴라이트 진영에서 [[식민지 근대화론]]을 이끌며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2006년]] [[12월 1일]] 고등학생용 《한국근현대사 대안 교과서》에서 [[4·19혁명]]을 《4·19학생운동》으로, [[5·16군사정변]]을 《5·16혁명》으로 기술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교과서포럼]]》의 심포지엄에서 4·19민주혁명회, 4·19혁명공로자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회원 30여 명에게 격렬한 항의를 받았으며, 이 교과서는 [[2008년]] [[3월 24일]] 내용을 수정하여 출간하였다. 이 교과서는 이영훈 이외에 [[효종]] 등의 교수가 참여했다.<ref>{{뉴스 인용
          |저자 = 종현 기자
         * [[효종]]
  • 이인영(정치인) . . . . 4회 일치
         2013년 4월,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미숙 기자가 "486들이 바로 그 진보적 가치를 고집한 것 때문에 민주당이 과거의 운동권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말을 듣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그럼 민주당이 보수당이 되라는 말인가? 이념 없는 정치는 거짓 말이다. 정당이 무슨 엔터테인먼트 회사인가? 민주당은 수권 가능한 대안 정당으로 진보의 가치를 계속 추구해야 한다. 정치에서 중간층을 목적으로 하는 건 없다. 이데올로기를 어떻게 버리나? 예를 들어 비정규직을 줄이자는 것과 늘리자는 것의 중간층은 도대체 뭔가?"라고 답하였다.
         이에 대해 미숙 기자가 "운동권 시절의 가치를 이제는 시대 변화에 맞게 좀 바꾸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다."라고 하자, "내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버릴 수 없다. 그걸 버리면 정치를 왜 하나? 나보고 이라크 파병을, 한미FTA를 찬성하라는 건가? 내 생각의 변화가 있다면 옛날에는 각목 들고 바꾸려 했던 것을 지금은 표로 바꾸려 하는 것 정도다. 지난 총선과 대선의 실패는 지휘부의 리더십 책임이지 진보의 가치를 고집해서 생긴 일이 아니라고 본다."고 답하였다. 이로 인해 '화석화된 진보'라느니 '민중에게 권력을 주긴커녕 고립을 안겨주는 원리주의자'라느니 '약자심리, 피해자심리, 방어심리로만 가득한 운동권 출신'이라느니 하는 비난을 당하였다.
         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본부장
         · 2003 제1회 종철 인권상
  • 이장희 (시인) . . . . 4회 일치
          | 부모 = [[이병학 (1866년)|이병학]](부), 금련(모)
         [[1900년]]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에서 아버지 [[이병학 (1866년)|이병학]]의 11남 8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대구의 부호이며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이병학 (1866년)|이병학]]이며, 어머니는 금련이다. 다섯 살때, 어머니를 잃고 이후 계모 밑에서 크며 아버지와 불화했다. 아버지 이병학은 두 번째 부인과 5남 6녀를 두었고, 이장희가 죽기 5년 전에 세 번째 결혼을 하였으며 그 외에 측실도 1명을 거느렸다. 이장희 자결 당시 형제는 모두 10남 8녀로 매우 복잡한 가계였다.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교토]] 중학교를 졸업하였다. 교우관계는 [[양주동]], 유엽, 김영진, [[오상순]], 백기만, [[이상화 (시인)|이상화]], [[현진건]] 등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부친이 중추원 참의로서 일본인들과의 교제가 빈번하여 아들 이장희 시인에게 중간 통역을 맡기려 했으나, 이장희 시인은 한 번도 복종하지 않았고, 총독부 관리로 취직하라는 지시도 거역하여 부친은 이장희 시인을 버린 자식으로 아주 단념하였다 한다. 그래서 극도로 빈궁한 삶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1929년]] [[11월 3일]] 대구 자택에서 음독 자살하였다.<ref>장백일, 〈고월 이장희시 연구〉, 《국어국문학》84권, 국어국문학회, 1980, 79~82쪽</ref>
         시인 생존시에 이루어진 평으로는 [[종화]]와 [[이상화 (시인)|이상화]]의 것이 있다. 종화는 《조선문단》 1925년 10월호 〈9월의 시단〉에서 《여명》에 실린 이장희의 시〈청천의 유방〉과 〈비오는 날〉을 평가하면서 〈청천의 유방〉은 "기괴를 쓰랴는 마음, 상징을 위한 상징시라는 것을 나는 말할 뿐이다.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하고 말했으며, 〈비오는 날〉은 "작자에 착각적 정서로부터 나온 작품이다. 다만 한 때에 마취된 감흥의 씌운 붓장난이라 할 것이다."하고 혹평했다.<ref>이기철, 〈이장희 연구(1)〉, 《인문연구》6권,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984, 179쪽</ref> 반면, 이장희와 동향 친구였던 이상화는 같은 해, 《개벽》 6월호에서 이장희의 시 〈고양의의 꿈〉과 〈겨울밤〉을 이채 있는 시라고 하면서, 이상화를 정관(靜觀)시인이라고 고평하였다. 다만 생명에서 발현된 열광이 없음을 덧붙였다.<ref>{{서적 인용
  • 이종혁 (배우) . . . . 4회 일치
         * [[2006년]] [[KBS2]] 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 - 동재 역
         * [[2011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영덕우먼스 씨름단》 - 주영 (복구) 역
         * [[2015년]] [[MBC]] 주말연속극 《[[여왕의 꽃]]》 ... 민준 역
  • 이홍렬(코미디언) . . . . 4회 일치
         1990년대 중반에는 [[이홍렬쇼]]라는 [[토크쇼]]로 나름대로 토크쇼 MC로서의 명성을 굳혔다. [[서세원쇼]]가 토크스 하나에 의지한 것과 달리 다양한 코너로 굉장한 인기를 구가해 전성기에는 자타공인 최고 인기 토크쇼였지만 이홍렬 본인의 사정으로 100회를 채우고 그만뒀다가 2000년대 초에 다시 부활, 또 200회까지 채우고 막을 내렸다.[* 부활했을 당시에도 인기는 좋았다.] 프로그램 코너들 중에서는 특히 '참참참'이 유명세를 탔는데, 당시 유명 스타가 나와서 [[밤참]]을 만들면서 토크를 하는 방식이었다. 주재료는 [[라면]], [[만두]], [[참치]] 통조림 등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 맞아 맞아 참참참이라는 제목으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989|책]]까지 발매되었지만 2000년대 이후에는 이 책을 발견하기는 거의 어려울 것이다. 관심이 있다면 인근 도서관을 뒤져보자. 이때 게스트와 같이 했던 놀이 '참참참'을 전국에 유행시켰다. [[롯데월드]]에는 이 코너에서 만들었던 메뉴를 상품화해서 파는 참참참 레스토랑도 있었다. 특히 참참참은 당시 일본 버라이어티 영향을 받아 국내에서 숱하게 시도되었던 [[쿡방]]들이 우리나라 사정에 안 맞아 몽땅 망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장수했던 코너였다는 점도 특색이다.
          * 1995년 <동부대우전자 입체냉장고 탱크> (고소영, 배종옥, 인환, 염정아, 이영하, 이재룡, 유인촌과 함께 출연)
          * 1996년 <거평프레야> (유인촌, 김희선, 배종옥, 상아, 이재룡과 함께 출연)
          * 1996년 <동부대우전자 전자렌지 요리사>
  • 일곱개의 대죄/174화 . . . . 4회 일치
          * 멜리오다스는 젤드리스와 노려보고 있다가 먼저 공격을 가하지만 오히려 팔이 잘린다.
          * 그레이로드가 "주원쇄"라는 기술을 거는데, 쇠사슬 같은 것이 멜리오다스를 구속했다가 사라진다.
          * 주원쇄의 효과 때문. 저주를 받은 그 장소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마법이다.
          *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멜리오다스는 입에 검을 물고 돌진, 몬스피드의 목을 베어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189화 . . . . 4회 일치
          * 그녀가 말한 "네걸 아줘"는 협공을 뜻하는 거였다.
          * 자신이 멜리오다스의 주위를 끌고 있는 사이 자신과 멜리오다스 위로 "네걸(공격)"을 때려으라는 얘기. 자신은 멜리오다스보다 튼튼하니 충분히 견딜 수 있다고 장담한다.
          * 그런데 멜리오다스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전의 나라면 그렇게 말했겠지"라며 데리엘을 허공으로 차올린다.
          * 이렇게 줄줄이 살나는 것도 이상하기 때문에, 몬스피드 정도만 리타이어할 거란 예상이 있다. 물론 젤드리스와 에스타롯사는 복귀. 이렇게 되면 일곱개의 대죄와 십계가 7대7로 숫자가 정확히 맞아, 앞으로 1대1 대결로 전환시켜도 짝이 맞기 때문.
  • 일곱개의 대죄/191화 . . . . 4회 일치
          * 그레이로드는 겁 먹고 도망치려 하지만 멀린이 "엔들리스 월"이라는 바람의 마법을 사용, 그대로 실험관에 가둬버린다.
          * 한 발 늦어버려서 멀린은 "섬멸의 빛"(익스터미네이트 레이)으로 벌레떼를 날려버린다.
          * 그레이로드의 얼굴 하나도 뻥 뚫려버린다.
          * 듣고 있던 드레퓌스(프라우드린)은 설사 그렇더라도 갈란의 계금을 푼 것은 설명되지 않는다고 반한다.
  • 일곱개의 대죄/200화 . . . . 4회 일치
          * 그들이 십계와 결탁한건 "어떤 계기" 때문. 그들은 그게 옳은 선택이었다고 믿었지만 얼마 전 멜리오다스와 주먹을 맞대며 흔들린다.
          * 할리퀸과 디안느가 모두 그 시련을 받겠다고 승락하자 드롤이 어떤 술법을 써서 성전시대의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몸 속으로 넣어버린다.
          주문과 함께 빛이 강해진다. 할리퀸과 디안느는 빛에 쌓여 눈앞을 분간할 수도 없다. 아득한 빛의 세례 속에서 그로키시니아의 목소리만 들린다. 이 술법은 자신들의 "또다른 친구"에게 배운 것이라고.
          주변을 살피던 그들은 오싹한 기운을 감지한다. 하늘로부터 정체불명의 꺼림직한 마력이 날아오고 있다. 분명 마신족, 그것도 십계 레벨의 강대한 존재다. 할리퀸과 디안느는 급한 대로 임전태세를 갖춘 채 그 존재를 맞닥뜨린다. 그런데 그 모습은 분명 그들이 알 아는 사람인데.
  • 일곱개의 대죄/213화 . . . . 4회 일치
          * 스티그마를 배반하고 싸움을 시작한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와 인간 전사들. 단 네 명 뿐이지만 스티그마가 전멸 위기에 처해있다. 로우는 피투성이가 된 채 천사족 전사와 싸운다. 전사가 로우를 강하게 몰아붙이며 자세를 무너뜨린다. [[게라이드]]는 울고 있지만 싸움을 멈추라고 외친다. 그러나 천사족 전사를 그녀를 겁쟁이라 매도하면서 "울틈이 있으면 싸워라"고 일갈한다. 그 잠깐의 틈이 승부를 갈랐다. 로우는 자세가 무너진 채로 칼을 던져서 전사의 가슴을 꿰뚫었다.
          * 게라이드는 로우에게 살인을 멈추라고 호소하지만 그는 죽기 싫으면 도망치라고 말할 뿐이다. 로우가 칼을 줍는 다시 어디선가 나무 마법이 날아와 다리를 찌른다. 어린 요정족의 전사였다. 이미 겁을 먹은 상태지만 로우는 가차없이 칼을 들어올린다. 게라이드는 이 어린 전사라도 보호하려고 로우의 앞을 막아선다. 그만두지 않는다면... 이라고 말하지만 뒤에 올 말을 잇지 못한다. 로우는 자신을 죽일 거라면 해보라며 다가오는걸 멈추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자신들이 한 짓도 스티그마가 한 것과 다를게 없다는, 뒤늦은 후회가 찾아온다. 그리고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게라이드는 로우보다도 그의 내심을 더 솔직하게 알 수 있다.
          * 무서운 기운이 숲으로부터 날아온다. 로우는 본능적으로 그것이 날아온 방향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로키시니아, 그 내면에 깃든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돌아왔다. 그는 참혹한 현장을 목격했고 그 가운데, 가장 보고 싶지 않던 장면을 보고 말았다. 그는 분노를 억누르고, 로우를 향해 게라이드에게서 손을 떼라고 경고한다.
  • 일곱개의 대죄/226화 . . . . 4회 일치
          * 차원의 뒤틀림을 해결하기 위해 성채도시 코란도에 들린 일곱 개의 대죄 일행. 거기서 뜻밖에도 [[젤드리스]]와 맞딱뜨린다.
          * 십계에 점령된 카멜롯을 해방시키기 앞서, 카멜롯을 둘러싼 "차원의 뒤틀림"을 해결할 필요가 있었다. 일곱 개의 대죄는 발생지로 지목된 성채도시 코란도에 먼저 들러 차원의 뒤틀림을 해결하려 했다. 하지만 코란도에서 기다리고 있는건 카멜롯에 있어야 할 [[젤드리스]]. 그는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의 생명을 조롱하며 [[멜리오다스]]를 도발했다. 함정임을 직감한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 경고하나 멜리오다스는 격분해 뛰쳐나가 단숨에 젤드리스를 베어버린다.
          * 멜리오다스는 마신족의 힘을 끌어냈을 정도로 흥분해 있었고 분노가 담긴 공격은 코란도의 입구 부근의 지형이 바뀔 만한 위력이었다. 어마어마한 파편이 발생해 사방으로 떨어지는데, 일부는 유성처럼 카멜롯 방향으로 날아가기도 했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서둘러 처리해야겠다고 하지만 멀린은 문제 없다고 한다. 파편은 일정한 지점에서 사라져 버린다. 수면에 떨어진 돌이 파문을 남긴 것처럼, 허공에 크고 작은 원이 생겨난다. 이것이 차원의 뒤틀림이다. 멀린은 이것이 카멜롯에 접근하는 모든 것을 막는 성가신 "벽"이라 말한다. 그리고 멜리오다스의 돌발행동이 결과적으론 차원의 뒤틀림의 위치와 강도를 확인한 셈이 됐다고 덧붙인다.
          * 메라스큐라와 악연이 깊은 [[반(일곱 개의 대죄)|반]]이었다. 그는 그 검은 구체가 멜리오다스를 감싸는 걸 보고 메라스큐라의 속셈을 눈치챘다. 다른 일행보다 한 발 먼저 자리를 차고 나선다. 하지만 한 발 늦었다. 멜리오다스를 삼킨 구체가 코란도의 지면 속으로 스며들어간다. 반은 간발의 차이로 구체를 놓친다.
  • 장태영(야구선수) . . . . 4회 일치
         처음 포지션은 유격수로 시작했고 그의 첫 고교무대 데뷔전이었던 1946년 제1회 [[청룡기|청룡기쟁탈 중등학교 야구선수권]]에서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왼손잡이 유격수로 출전해 허종만, 정상교, 조성일, 정표, 송주창등과 함께 팀의 준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1947년, 故 고광적 당시 경남중 감독은 당시 선발이었던 장갑영 대신 그를 [[투수]]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경남중등학교를 전국 최고의 팀 반열에 오르게 만들었다.
         그리고 가진 9회말. 광주서중의 문택영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김의석도 유격수 땅볼로 아웃. 그리고 타석에 이완재가 들어섰고 장태영이 던진 공을 쳐냈고 그것이 내야 땅볼이 되며 경남중학교 2루수 정상규의 품안에 안겼다. 모두가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정상규의 송구가 1루수 뒤로 빠지며[* 이때 정상규는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해서 오버핸드로 던지지 않고 언더스로로 폼을 바꿔서 던진게 화근이었다.] 이완재는 2루까지 전력질주해 도달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타석에 3번타자이자 에이스 [[김양중(야구)|김양중]]이 들어섰다. 풀카운트 2:2의 상황에서 5번째 직구를 김양중이 그대로 받아치며 중전안타를 뽑아냈고 이완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홈으로 달려와 득점에 성공, 1:1 동점이 되버린다.
         ||[[현식]](좌)과 [[장태영]](우).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정확히 말하면 당시 서울클럽이라는 야구팀 유니폼이다. 당시 제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데 나라에 돈이 없다보니(...) 유니폼을 따로 제작할수가 없어서 당시 국가대표팀 선수단 유니폼을 서울클럽에서 빌려서 출전했다.] ||
         경남중 재학시절 "운동선수도 공부를 잘할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코피가 날정도로 공부도 상당히 열심히 했던 그는 [[서울대학교]] 상과대에 진학했다. 대학교 졸업후 그는 [[육군]]에 입대해 [[상무 야구단|육군 경리단]]에 입단하게 되었고 고교시절 라이벌 이었던 김양중, [[현식]]등과 함께 [[한국실업야구]] 무대를 누볐다.육군 시절에는 외야수로 출전하게 되었고 1954년 제1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초대 멤버로 참가, 야구대표팀의 첫 국제대회 안타를 기록해 내기도 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259|기사]]
  • 전경협 . . . . 4회 일치
         '''전경협'''(全敬俠, [[1790년]] ~ [[1839년]] [[9월 26일]])은 [[조선]]의 [[천주교]] [[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은 '''아가타'''(Agatha)이다.
         전경협은 [[한양]]의 한 이교도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어렸을 때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이래로, 그녀는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안형광]]이라는 이름의 [[궁녀]]의 도움으로 그녀와 함께 살게 되었다. 몇 해가 지나서 전경협의 친오빠가 그녀를 결혼시키려 했지만, 궁녀 안형광은 그녀를 보내주지 않았는데, 그녀도 이미 궁녀 명부에 올라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희순 루치아]]를 비롯한 [[천주교]]인 궁녀들의 영향을 받아 천주교인이 되었다. 희순이 더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영위하고자 출궁한 후에, 전경협도 꽤병을 부려 궁궐을 빠져나왔다. 그녀는 궁궐의 호사스러운 생활이 신앙생활을 방해한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그때부터 전경협은 희순과 함께 살며 [[기도]]와 종교서적의 독서 그리고 선행에 전념했다. 그녀 주위 사람들이 그녀에게 감복했고, 그녀는 그들중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로 개종하는데 일조했다. 그녀는 극도의 가난과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불평 한번 없었다. 그녀는 그저 [[체포]]될 때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 전라북도/인물 . . . . 4회 일치
         군산시 - [[강근호]] [[강봉균]] [[남능미]] [[윤경(가수)|윤경]] [[화요비]] [[이정재(배우)|이정재]]
         순창군 - [[김동진(프로게이머)|김동진]] [[고경표]] [[고소영]] [[성시경]] [[경림]] [[임현식]]
  • 전소민(배우) . . . . 4회 일치
         데뷔 약 10년만에 임성한 극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드라마)|오로라 공주]]의 (오디션을 통해) 여주로 캐스팅되었다. 이 때까지 원 없이 연기해 보고 싶은게 소원이었다고 한다. 소원대로 일일드라마의 비중 높은 여주 역을 맡아 고난의 행군과 같은 촬영 분량과 기간을 감내해야 했다. 깡마른 체격임에도 툭하면 날밤을 꼬새우는 등 한여름 무더위와 살을 에는 추운 겨울까지 밤잠없는 촬영 강행군, 이로 인한 불규칙한 수면시간, 종종 끼니마저 컵라면으로 때우면서도 좋은 연기를 해내었다. 이 드라마 초반의 풋풋한 모습이 드라마 종반으로 갈수록 제법 성숙한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캐릭터 또한 특이한데 굳이 비슷한 연예인을 들자면 노홍철의 돌아이스런 면모와 이광수의 트롤링, 나래식의 섹드립에 무맥락 드립과 애드립을 섞어놓은 듯한 캐릭터이다. 의외로 눈썰미가 좋아서 영화의 특징을 잘 잡아내고 상황극에 능하다. 인생술집에서는 김희철에게 [[나래]]를 능가하는 강캐로 평가받았고 [[장도연]]이 인증했다.
         || 2013년 || [[정현]] || 아틀란티스 소녀 ||
  • 전장운 . . . . 4회 일치
         '''전장운'''(全長雲, [[1811년]] ~ [[1866년]] [[3월 9일]])은 [[조선]]의 [[천주교]] [[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은 '''요한'''(Ioannes)이다.
         [[1839년]]에 그는 [[체포]]되었지만, 그의 신앙의 깊이가 충분히 깊지 않았기 때문에, 극심한 [[고문]]과 [[해]]는 그를 배교케 만들었고, 그는 [[석방]]되었다. [[1839년]]의 [[기해해]] 이후에, 그는 어머니의 격려로 자신의 배교를 뉘우쳤지만, [[고해성사|고해]]를 받아줄 [[사제]]는 남아 있지 않았다. 그래도 전장운은 속죄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새로이 [[해]]가 시작되자, [[인쇄소]]의 주인 [[임치화]]는 도피하였지만, 전장운은 그곳에 남아서 [[목판 인쇄|목판]]들을 지키려 하였다. 그는 "저는 [[하느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저는 이 [[목판 인쇄|목판]]들을 지켜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도망치기를 재촉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 절대가련 칠드런/435화 . . . . 4회 일치
          * 후지코는 깨어나자마자 경보가 시끄럽다며 쉘터를 살내며 날뛴다.
          * 깨어난 후지코는 쉘터를 살내며 날뛰는데 경보가 더 커지자 "이딴 시설 아무런 의미도 없고 바벨째로 날려 버리면 나아질 거다"라면서 일대를 살내려 한다
          * 바벨의 수뇌부는 서둘러 사태를 파악하는데, 무인기를 투입해 현장을 탐사해 보니 후지코는 시설을 부수려다 배가 고파서 쓰러져 버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58화 . . . . 4회 일치
          * 문제는 타니자키와 미나모토가 산 속에서 미아가 되어 버린다. 도시는 커녕 아직 산을 내려가지도 못하고 있다. 타니자키는 GPS를 사용하면 위치가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며 수원을 끼고 하산하는 방식을 썼는데 이게 잘못돼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다. 그들이 따라가던 강은 폭도로 이어져 길이 끊겨버린 것이다.
          * 이렇게 된 거 체력이나 회복하자고 미나모토가 간단한 요리를 하려 한다. 추운 지방이므로 일단 따뜻한 음식을 먹고 체력과 체온을 회복하려 한다. 하지만 타니자키는 그 말을 듣지 않고 "이정도면 움직이면 아무렇지 않다"며 팔다리를 휘젓는다. 미나모토는 만류하는데 그런 식으로 팔다리를 휘두르면 혈액순환에 나쁘도 체온이 너무 올라가 버린다. 타니자키는 너무 열이 올라서 무조건 벗어 재낀다. 그렇게 순식간에 체온을 다시 떨어뜨리면 결국 체력만 소모하고 생명에 위협만 늘게 되는데.
          * 바보같은 동행 덕에 고생 중인 미나모토. 그런데 뜻밖에도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어떻게 된 건지 더 하운드의 야도리키 아키라와 이누카미 하츠네가 미나모토 일행을 발견한 것이다. 미나모토는 헛것을 보는게 아닌가 의심하는데 아키라는 분명 현실이고 자기들만 온게 아니라고 한다.
          * 와일드 캣 우메가에 나오미도 도착. 미나모토를 방해한 타니자키를 응징하자 그 익숙한 통증 탓인지 제정신을 차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59화 . . . . 4회 일치
          * 실행 버튼을 누르려는 찰나, 미나모토 코이치와 우메가에 나오미가 나타나 급하게 제지한다. 워낙 급하게 막은 탓에 실행 버튼을 누르려던 사카키의 손이 비틀려버린다.
          * 덤으로 지령도 있는데, 좌절모드가 된 사카키였다. 붙이장에 틀어혀서 찌질대고 있다. 그는 아직도 블랙 팬텀의 세뇌가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것에 분개하며 설사 팔을 잘라내는 한이 있어도 복수하겠다고 과격한 발언을 한다. 그런데 정작 미나모토는 찬장에서 차나 찾으며 딴청을 부리고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65화 . . . . 4회 일치
          * 이 때 '츠보미 문서'가 나타나 수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이상을 추구하려던 과거의 자신을 떠올려달라고 하고, 후지코는 흔들린다.
          * 후지코가 갑자기 총을 꺼낸다. [[미나모토 코이치]]는 블래스터를 겨누며 무기를 버리라고 소리친다. 후지코는 이만큼 에스퍼를 데려와서 이런게 무섭냐고 빈정거린다. 그건 그냥 "악세사리"라는데. 그녀가 꺼낸 "특별한 추억의 물건"은 악취미적이기 그지없다. 과거 [[사오토메 에이지]] 대위가 효부를 쏠 때 썼던 그 권총이다. 후지코는 찾는데 고생했는데 그럴 보람이 있었다고 너스레 떤다.
          * 시호의 어깨 위에서 또다른 목소리가 들린다. 잠들고 있던 "츠보미 문서"다. 후지코의 사념체는 작게 모습을 드러내며 지금의 후지코가 하는 말은 자신이 택한 삶이 아니라고 한다.
          또다른 자신의 설득에 후지코의 마음이 흔들린다. 그녀가 빛을 위해 살고자 했던 이유, "그들". 육군초능특무부대의 죽어간 동료들이 떠오른다. 효부와는 다른 형태지만 그녀에게도 그 시절의 기억은 마음 속의 틈이었다. 그녀가 흔들리자 미나모토는 사카키에게 백신을 준비해달라고 요청한다. 후지코는 가까이 오면 공격하겠다고 위협하지만 동요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 절대가련 칠드런/467화 . . . . 4회 일치
          * [[산노미야 시호]]는 카본 와이어임을 간파하고 전기충격으로 풀어보려고 하지만 [[미나모토 코이치]]가 급하게 말린다. 시호가 충격기를 들어올리자마자 섬유들이 일제히 충격기를 향해 날아온다. 간발의 차로 시호는 무사했지만 충격기는 산산조각난다.
          * 카오루는 자신이 어떻게든 할 테니 쏘라고 소리친다. 미나모토는 더이상 선택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블래스터를 들어올린다. 하지만 그때 효부가 제지한다. 그는 마기가 정신을 잃긴 했지만 로봇이 된 건 아니라며 어떤 행동을 저지른다. 그가 저지른 행동에 일행은 물론 마기 조차 한순간 얼어붙는다.
          그는 마기의 탄소섬유에 스스로 뛰어들어 심장을 꿰뚫린다.
          * 마기는 분명 그의 심장이 관통된 걸 확인하고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효부는 자신의 의도대로 되자 짖궂은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분명 치명상을 입고 있고, 효부의 치명상에 마기의 세뇌가 흔들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71화 . . . . 4회 일치
          * [[미나모토 코이치]]가 테러리스트 혐의로 에스퍼 형무소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츠쿠시 미오]]는 격분해서 판도라의 거처에서 뛰쳐나온다. 그러나 기세 좋게 나온 것 치곤 아무런 계획도 전략도 없는 상황. 미오는 일단 형무소 담벼락은 초능력으로 통과할 수 있다는걸 알고 희희낙락한다. 차라리 [[모모타로(절대가련 칠드런)|모모타로]] 쪽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는데, 외벽 쯤에서는 초능력이 통해도 형무소 내부는 ECM으로 무장하고 있을 거라며 무작정 들어가지 말라고 한다. 설치류도 알 만큼 뻔한 사실이지만 미오는 "그런건 들어가 보기 전엔 모른다"며 ECCM도 가져왔으니 어떻게든 된다고 고집을 부린다.
          * 바로 그때 [[타마키 카즈라]], [[히노 카가리]], [[파티 크루]] 일행이 뒤쫓아와 문자 그대로 미오를 밟아버린다. 지성이라곤 없는 그녀의 계획을 대차게 까면서. 미오가 어떻게 알고 따라왔냐고 하자 카즈라는 "설치류 둘이 사라져서 할 법한 일을 추리해봤다"고 당당히 밝힌다. 방금 전까지 설치류의 명예를 걸고 영장류를 뜯어말리던 모모타로는 억울해하며 "설치류에게 사과해라"고 항변한다.
          * 카가리와 파티는 에스퍼 형무소의 특성에 대해서 설명하며 미오의 억지를 논파해 버린다. 그녀의 초능력이 통한건 "외벽에는 ECM이 영향을 주지 않게" 만들었기 때문. 내부에는 철저하게 내향성 ECM으로 봉쇄돼있고 텔로포트로 뚫으려고 사도하다간 벽에 걸린 채로 저지 당한다. 게다가 미오가 넘어가려 한 것은 그냥 외벽이고 내부에 따로 격벽이 존재한다. 그 안이 본체이며 보다 강력한 ECM이 작동하고 있다.
          * 파티는 바깥에서 경계하기로 하고 미오, 모모타로, 카가리, 카즈라가 진입한다. 미오와 모모타로는 카가리, 카즈라와 간격을 둔 채로 미나모토와 사카키가 갇힌 감옥으로 접근했다. 미나모토의 모습이 보이자 그녀는 미나모토의 무사를 확인하고 카오루에게 전할 말은 없냐고 묻는다. 그녀의 등장에 놀란 미나모토는 혼자 온 거냐고 묻는데 모모타로가 고개를 내밀고 자신들과 카가리, 카즈라, 파티가 같이 왔다고 말해버린다. 그게 실수였다. 이들은 진짜가 아니라 디코이. 블랙 팬텀의 함정이다.
  • 절연금 . . . . 4회 일치
         절연금은 지불의무가 없기 때문에 집요하게 요청할 경우, 협죄 공갈죄 등의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
          * [[도 묵시록 카이지]]에서 [[이토 카이지]]가 [[사카자키 코타로]] 네 집에 얹혀 살다가, 도중독자 인간말종 카이지를 보다 못한 사카자키가 돈을 내주며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하는데 이런 것이 절연금에 해당한다. 그리고 카이지는 이 돈을 가ㅈ고 또 도하러 간다.--구제불능--
  • 정진(1976) . . . . 4회 일치
         * 《[[백야행 (영화)|백야행]]》 (2009년) - 태호 역
         * 《[[무수단 (영화)|무수단]]》 (2016년) - 상철 역
         * 《[[드라마시티]] - 인간 말종 개상구》 (KBS2, 2007년) - 인규 역
         * 《[[KBS 드라마 스페셜]] -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KBS2, 2015년) - 동팔 역
  • 조재윤 . . . . 4회 일치
         * 2012년 [[SBS]] 《[[추적자 THE CHASER]]》 - 용식 역
         * 2017년 [[KBS2]] 《[[매드 독]]》 - 순정 (치타) 역
         * 2016년 《[[날 보러와요 (영화)|날 보러와요]]》 ... 형사 역
         * 2017년 《[[비정규직 특수요원]]》 ... 차장 역
  • 진격의 거인/83화 . . . . 4회 일치
          * 쟝은 "한지씨 답지 않다"는 말을 하며 반한다.
          * 미카사가 출발한 이후 쟝은 자신의 판단이 잘못된게 아닐가 의심하지만 한지는 자신의 판단이었다며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다.
          * 리바이는 곧장 약물이 든 케이스를 꺼내고 미카사는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 장은 자신의 판단 때문에 라이너를 놓쳤다고 자책하지만 한지는 자신의 책임이었음을 다시 한 번 못 는다.
  • 진격의 거인/85화 . . . . 4회 일치
          * 희미한 기억을 뒤로 하고 불분명한 형태와 "아파"라고 낮게 읊조리는 소리가 들린다.
          * 그는 부활한 아르민을 끌어 안으며 "잘 돌아왔다"고 눈물 흘린다.
          * 리바이는 자기가 열겠다고 나서는데, 다짜고짜 문짝을 부숴버린다.
          * 과거에 두 인류 진영이 거인을 가지고 전쟁을 했고, 거기서 패한 쪽이 거인을 조종해 벽을 쌓고 그 안에 틀어혔을 거라고 추론해 볼 수 있다.
  • 진격의 거인/90화 . . . . 4회 일치
          픽시스의 지적은 타당해서 누구도 반하지 못한다. 모든 것을 들은 여왕 히스토리아, [[크리스타 렌즈]]가 결론을 짓는다.
          프록은 [[아르민 알레르토]]를 바라보며 그렇게 말한다. 아르민은 그 눈빛이 무슨 뜻인지 아는 것 같았다. 그는 프록에게 "네가 [[엘빈 스미스]] 단장을 살리려 필사적이었던 건 잘 안다"고 말하는데 프록은 기다렸다는 듯이 "네가 아니라 단장이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다"라고 대꾸한다.
          프록은 더이상 제지 받지도 않고 마음껏 떠든다. 앞으로는 자기 같은 겁쟁이가 실수로 들어오지 않도록 신병들에게 사실을 말하라고 빈정거린다. 그리고 이제 엘빈 단장도 없는데 뭘 어떻게 할 거냐고, 잔인할 정도로 날카롭게 지적한다. 자기는 비록 피래미에 지나지 않지만, 그런 피래미라도 평가할 권리는 있다면서.
          그러는 동안 아르민은 바닷 속의 소라를 들어올린다. 미카사도 신발을 벗고 바닷물에 들어온다. 하지만 차갑고 계속 밀려오고 나가기를 반복하는 파도가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미카사는 신중한 표정으로 아르민의 표정이 놀라움에서 웃음으로 바뀌는 것을 바라본다. 아르민은 너무나 만족한 목소리로 그 앞에 있는 엘런에게 말한다.
  • 창작:좀비탈출/5-1 . . . . 4회 일치
         녀석으로선 기적적으로 느긋하게 움직여준 셈이다. 담장을 넘은 운동능력과 이 늦은 걸음걸이 사이에 어떤 인과관계가 있을 것인가? 그런건 생각해 봤자다. 죽은 놈의 머리통을 무슨 수로 알아맞추겠는가. 녀석의 손톱이 살갗에 히기 전에 휘둘러버리는게 중요하지.
         헤드가 둔탁한 소리와 함께 녀석의 옆구리에 혔다. 머리가 떨어지고 앙상한 부지깽이가 된 골프채는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허공을 갈랐다. 분명 내 평생 최대로 쥐어짠 힘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오른쪽으로 갸우뚱했을 뿐 쓰러지지 않았다. 옆구리가 찰흙 덩어리처럼 움푹 패이고 분명 척추가 무너진 탓에 상체가 건들거렸지만 쓰러지진 않는다. 기분 나쁜 슬로우모션처럼 놈이 덮쳐오고 기울어진 대가리와 눈이 마주친다. 알맹이는 햇볕에 내놓은 푸딩처럼 느물느물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꼴은 마치 눈깔이 녹아버릴 정도로 웃고 있는 것 같아. '''꺼져 토트넘!''' 너넨 올해도 우승 못해!
         아주 잠깐 정신을 잃었다. 놓았다고 해야 정확할까? 한 30초. 시야는 열려 있었지만 그저 눈으로 들어올 뿐 사고도 움직임도 정지했다. 잠시 뒤 바닥에 처은 오른쪽 광대뼈의 격렬한 통증과 훅하고 올라오는 시멘트 바닥의 냄새에 정신이 들었다. 직감적으로 '''살았다'''고 알 수 있었다.
         토트넘은 죽었다. 이미 죽어있었지만 '''거듭 죽은 것이다'''. 거무죽죽한 살갗에 주둥이부터 꿰어들어간 꼬챙이. 분장에 실패한 프랑켄슈타인 같은 꼴이다. 순전히 행운이다. 찌른 부위가 좋지 않았던게 틀림없다. 약간만 각도가 틀어졌어도 녀석은 죽었지만 죽지 않은 채로 호처럼 굴러들어오는 먹이를 즐기고 있었을 것이다. 무려 30초나 멍청히 누워있는 먹잇감을 느긋한 걸음으로 다가와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겠지.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녀석은 죽은 채로 죽었다.'''
  • 최만린 . . . . 4회 일치
          | 친척 = 지석모(외조부) <br/> 희교(손부) <br/> [[김민자]](처제) <br/> [[최불암]](처제부) <br/> 최동녘(이질) <br/> 최동비(이질녀) <br/> [[서승현]](사돈)
         [[1935년]] 아버지 최춘빈(崔春彬)과 지석모(池錫模)의 외동딸인 어머니 지명순(池明淳) 사이에 2대독자로 태어났다. 본관은 [[수원 최씨|수원]]. 부친은 [[동아일보]] 만주 지국장이었고 어머니는 모더니스트였다. 양친 모두 [[본적]]이 [[서울특별시|서울]] [[종로구|종로]]이며 모두 서울 토이 중에서도 골수 서울 토이였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던 외가에서 외조부의 사랑을 받으면서 유년기와 성장기를 보냈다. 그러나, 경기중학교 3학년 때인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며 부모님과 형제들을 모두 잃어버렸다.
         *** 자부 : 희교([[1964년]]), 슬하 1남 1녀
  • 최성관 (1925년) . . . . 4회 일치
         [[1925년]] [[9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국학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7년]] 《선화 공주》를 감독하였다. 감독활동은 1959년 《남의 속도 모르고》, 1962년 <태양(太陽)을 등진 사람들>로 이어졌다. 김근자, 귀희 주연의 <선화공주>는 흑백영화로 일관되다시피한 당시에 16미리이기는 했으나 모처럼 천연색 필름으로 촬영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이는 홍성기 감독이 <여성의 일기>(1949)로 색채 화면을 선보인 이후 두 번째의 시도였다. 그는 배우로도 활동했다. [[1999년]] [[7월 19일]] 별세하였다.
         * 외 (1983년)
         * 방황하는 별들 (1985년) -
         * 유정 (1987년) - 스즈끼
  • 추봉 (배우) . . . . 4회 일치
         | 본명 = 길수 <br /> 朴吉洙
         * 1974년 《2 3일》
         * 1987년 《[[헬로 임꺽정|철수의 헬로 임꺽정]]》
         * 1996년 《[[봉곤 가출 사건]]》- 김 노인 역
  • 캡틴 아톰 . . . . 4회 일치
         DC로 오면서 설정이 대폭 바뀌는데 에너지를 방출 및 흡수하는데다 에너지 파장을 변화시키는 능력도 쓸 수 있다. 이름이 너새니얼 크리스토퍼 애덤(Nathaniel Christopher Adam)으로 바뀌고, 과학자가 아닌 공군이 되었다. 아담은 무고한 죄를 뒤집어쓰고 사형을 선고 받았으나, 사면하는 대가로 모종의 군사실험에 참여한다. 그런데 모종의 군사실험이...추락한 외계인 우주선을 핵폭탄으로 날리는 것. 아담은 흔적도 없이 증발했는데, 18년 뒤 외계 금속으로 코딩(?)한 신체와 초능력을 가진 채 등장했다. 이후 사형드립협을 받아 어용관제 히어로(...)가 된다. 미 정부는 모든 기록을 날조하고 캡틴 아톰을 저스티스 리그에 침투시켰는데, 아담은 보기 좋게 즐 때리고(...) 히어로 길을 걷는다.
         기본적으로 방사능을 다룰 수 있고 강력한 캐릭터지만 그다지 대접을 받지도 못하고 [[슈퍼맨]], [[캡틴 마블]] 등등의 DC 코믹스 내의 강력한 파워캐릭터와 붙으면 쪽도 못쓰고 발린다. 언젠가는 세뇌돼서 캡틴 마블의 여동생인 메리 마블과 싸운 적이 있는데 그냥 발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킹덤 컴]]>에서는 마곡을 포함한 몇 명의 초인들과 함께 [[패러사이트]]를 쫓다가, 패러사이트의 공격으로 제어복이 찢겨져 폭발, 방사능으로 미국 중부지방을 살균(...)해 버린다. 그 결과로 전세계 식량부족크리...
         [[리부트]] 이후의 [[NEW 52]]부터 개인 시리즈가 나오고 있다. 여기서는 능력 때문에 뇌가 버티지 못하고 인간성을 상실해 버린다. 또한 능력이 '''엄청나게 강화'''되어 거의 전능한 능력을 보여준다. 암을 치료하고 화산 폭발을 막아내며, 탱크의 분자를 수소와 산소로 바꿔서 소멸시키는데다가 방사능을 흡수하여 소멸시킨다. ~~그냥 닥터 맨하탄~~[* 참고로 리붓 이후의 DC 유니버스에도 닥터 맨하탄같은 캐릭터가 하나 더 있다. 파란색인 맨하탄과 달리 붉은색.] 하지만 판매량이 나빠서 2012년 9월에 폐간된다. ~~결국 안습.~~ 개인 시리즈가 부활하지 않는한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지 않으면 얼굴 볼 일이 없어지는 상황.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 . . 4회 일치
         보병 유닛들이 기관총 사격이나 격포 공격같은 걸 당하면 제압 상태가 된다. 제압된 보병 유닛들은 그대로 포복하기 때문에 생존성은 올라가지만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이 상태에서 추가적인 공격을 당하면 머리를 감싸쥐고 바닥에 엎드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기 저하 상태가 된다. 이 경우에는 총을 쏠 수 조차 없기 때문에 다른 유닛의 도움을 받거나 후퇴를 통해 본부로 돌려보내야 한다.
          주포 부분이 붉게 표시된다. 공격을 할 수가 없게 되는 상태이상으로 보통 죽기 직전에 걸린다.
          차량 유닛들이 죽을 때 일정 확률로 일어나는 현상. 그대로 돌진해 어딘가에 꼴아고 폭발한다. 이 상태의 차량 유닛은 공격할 수 없다. 만약 꼴아힌게 보병 분대였다면 걔네들한테도 피해가 간다.
  •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 . . . 4회 일치
         한편, 메흐메트가 그를 유럽의 기독교 군주들처럼 애송이로 생각한 카라만의 이브라힘 베이가 게르미얀,아이딘,멘테세의 지도자들과 연합해 일으킨 봉기를 진압한 뒤, 그는 예니체리의 봉급 인상문제로 한차례 곤경을 겪는다. 이문제는 봉급을 인상시키는대신 지휘관을 강등하는것으로 끝이 났으나... 이걸로 술탄의 지배력이 어느정도 약화된다. 이틈을 노렸던건지, 콘스탄티노플에서는 메흐메트에게 사절을 보내 이때 콘스탄티노플에서 머물고 있던 오르한의 생활비를 더욱 지급하지 않으면, 그와 그의 추종자를 다시 풀어놓겠다는 사실상의 협을 하기 이른다.
         그외에 후방에는 오르한 왕자가 이끄는 투르크군이 엘레우테리오스 항구에 자리잡았고, 마르마라 해안 동쪽 끝인 히포드롬과 옛 성궁 아래는 카탈루냐 거류민들이 담당했다. 이시도로스 추기경은 200명의 병사와 함께 아크로폴리스[* 아테네에 있는 그곳이 아닌, 다른 아크로폴리스를 말한다. 애초에 콘스탄티노플은 본래 비잔티움이란 이름의 그리스인 거주지였단걸 명심하자]곶에 진을 쳤다. 금각만 연안은 베네치아인들과 제노바인 선원들이 베네치아인 가브리엘 트레비사노휘하에서 방비를 맡았으며, 항구의 선들은 트레비사노의 동포였던 알비소 디에도가 지휘했다. 그외 성벽은 일부 수도사들이 경비를 서다가 위급해지면 지원을 요청했다.
         제노바,크레타,앙코나,그리스선으로 이어진 10척의 선들은 방재에 이용하기로 합의를 봤는데, 지휘권은 방재구역을 설치한 제노바인 솔리고에게 돌아간것으로 보인다. 이는 방재구역이 제노바인들의 자유도시인 페라와 겹쳤기에 어느정도 이들과의 협조가 필요했기 때문.
  • 크립토나이트 . . . . 4회 일치
         배트맨 역시 반지를 만들어 갖고 다닌다. 배트맨: 허쉬에서는 슈퍼맨과 맞짱뜰 때, 벨트에서 이걸 꺼냄. 그런데 이걸 꼈음에도 불구하고 배트맨이 주먹으로 서너 대 때리니까 '''"더 때렸다가는 내 손이 아작나겠군"'''이라고 중얼거린다.
         클라크 켄트의 청소년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스몰빌]]에서는 슈퍼맨과 함께 날아온 녹색 크립토나이트가 스몰빌 동네 곳곳에 떨어졌다. 그리고 크립토나이트의 방사능에 노출된 인간(을 포함한 생물)은 변이가 일어나 각종 초능력을 사용하는 크립토니안이 되어 버린다. 무수한 종류의 크립토니안이 양산되고 있어서 스몰빌의 사회문제(...)는 심각하다.
          그리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것 중 하나가 크립토나이트에 의해 슈퍼맨이 인간처럼 변하는 줄 알고 있지만 그건 잘못 알고있는 것. 일단 약해지는 건 맞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좀 다르다. 그 상태에서 힘이 들어가지 않고 능력도 사용할 수 없으며 맞을 경우 피해를 배 이상 입기는 하지만 몸의 피부, 근육의 단단함이라던가는 그대로이다. 쉽게 말해서 크립토 나이트를 가지고 있다고 개기며 슈퍼맨을 때릴 경우에는 슈퍼맨도 피해를 입지만 자기 손도 '''살'''난다는 것. 실제로 배트맨도 슈퍼맨과 싸울때 크립토나이트 반지를 끼고 약화시켜서 일방적으로 때린 적이 있었지만 중간에 그만뒀다. 이유는 더이상 때리면 오히려 자기 손이 살날것 같아서...
  • 킹덤/503화 . . . . 4회 일치
          * 진군은 전속력으로 황화를 지나쳐 진군 중인데 마침 이던 길에 조군과 마주쳐 버린다.
          * 간신 [[곽개]]는 거기에 한술 더 뜬다. 도양왕이 격무에 지쳐 쉬는 와중에 무슨 같잖은 소릴 하냐며 호주를 타한다. 그는 진군은 산맥 너머에서 조군과 싸우고 있을텐데 어떻게 한단으로 오냐며 답답한 소릴한다. 공손룡은 이 한심한 꼬라지를 말없이 보고 있다.
          호주는 그들이 서부공략을 빌미로 거병해 급히 진로를 틀어 한단으로 처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 수는 20만. 이목이 이 같은 사실을 알려왔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말을 하니 귓등으로도 듣지 않던 곽개와 도양왕도 조금 듣는 척을 한다. 호주는 이목이 한단군을 움직여 요지 "열미"를 막아 진군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계책을 올렸다는 것도 전한다. 그런데 도양왕이 또 뜻모를 고집을 부린다. 그는 정예 한단군이 수도를 떠나면 누가 자기를 지키냐는 논리로 그 계책을 거절한다.
          * 이렇게 되면 맞부딪쳐 싸우는 수밖에 없는데, 무슨 속셈인지 왕전 장군은 "그대로 무시하고 돌격"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당황하는 부하들이 그랬다면 큰일난다고 토를 달자 안심하라며 환의가 그들을 맡을 거라고 하는데.
  • 킹덤/506화 . . . . 4회 일치
          * 이에 이신은 웃으면서 활의 명수인 [[창인]], [[창염]] 형제를 떠올린다.
          * [[환의(킹덤)|환의]]군, [[왕분]]대에 파발이 온다. 이들은 도중에 마주쳤던 조군을 성공적으로 격멸하고 막 휴식에 들어가던 참이다. 파발은 열미성 공략이 시작되었고 산민족과 [[비신대]]만이 투입되었다고 알린다. 왕분은 예상과 다른 인선에 움찔한다. 부하 장수들은 자기들이 맡은 역할 때문에 비신대에게 선수를 뺏겼다고 분통을 터뜨린다. 그 사이에 왕분은 조용히 자리를 뜬다. 관상이 어딜 가시냐고 묻자 중요한 전투에서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이 이같은 지시를 내린 의도를 물으러 간다며 본대는 부상자 조치를 마친 뒤에 따라 오라고 지시한다. 한모대가 호위를 자청. 관상은 왕분의 핑계가 솔직하지 못하다며 그냥 비신대가 신경쓰여서 간다고 하시면 된다고 하지만 왕분은 대답없이 그대로 출발한다.
          * 양단화는 공략지점을 찾았고 오가족의 엄호 속에 바지오 부대를 성벽에 올린다고 한다. 신도 바지오만 돌입하면 이긴거나 다름 없다고 맞장구 친다. 문제는 엄호할 인원이다. 오가족만으론 부족. 양단화는 비신대에 실력좋은 궁병이 있냐고 묻는다. 신은 웃으며 "무지막지한 놈들"이 있다고 답하는데. 그 "무지막지한 놈들", [[창인]]과 [[창염]] 형제는 얼어붙다시피한 신병들 사이에서 대기하고 있다.
  • 킹덤/511화 . . . . 4회 일치
          * 몽념은 아쉽지만 조군이 당도하기 전에 전군 철수하는게 좋다고 제안하는데 환의는 그게 애송이의 방책이라고 빈정거린다.
          * 이런 사정을 모르는 성에서는 혼란에 빠져있다. 특히 왕전의 본진은 특별한 전언도 없이 총대장이 사라졌기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왕전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보고를 하러 왔던 [[하료초]]가 무슨 전언이라도 남긴게 없냐고 묻자 왕전의 부하는 왕전 본인이 남긴건 없지만 함께 사라진 1대 대장 [[아광]]의 전언은 있다고 한다. "전군 열미에서 3일 대기". 너무 단순하고 급한 전세에 맞지도 않게 미적거리는 지시다.
          신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펄쩍 뛴다. 그러나 그를 제외한 지휘관들, 그리고 성을 면밀히 살펴본 하료초는 진작부터 알던 내용이었다. 하료초는 말해봐야 시끄러울 테니 일부러 저하지 않았다고 한다. 왕분은 직접 공격한 주제에 그런 것도 몰랐냐고 핀잔한다.직접 싸워보면 국문치곤 손맛이 없는 걸 알았을 거라면서. 신은 비신대와 산민족이 강해서 그런 거라고 반한다.
          만일 함곡관처럼 난공불락의 요새였다면, 반대로 조나라로서는 업의 코 앞에 적의 전진기지가 생긴 꼴이다. 하지만 쉽게 빼앗겨도 쉽게 되찾을 수 있게 만든다면 이런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적이 열미를 뚫고 왕도에 진입했을 때 조는 그 병력에 대응하는 한편 미리 태행산맥에 잠복시킨 병력을 운용해 열미성을 급습, 열미를 탈환함과 동시에 적이 후퇴할 "출구"를 차단해 버린다. 이것만으로도 적 병력은 포위섬멸되는 형태가 되고 마는 것이다.
  • 킹덤/518화 . . . . 4회 일치
          * 최종적으론 요양성에 "틀어힌" 본대를 끌어내서라도 양단화군을 격멸하라 지시한다.
          셋째, 필요하다면 요양에 "틀어힌" 주력 부대를 끌어다 쓰라는 것. 이 또한 부관들은 의문을 표시한다. "틀어혔다"는 표현도 그렇지만, 지금도 공손룡군은 9만, 양단화군이 5만으로 숫적으로 우세하다. 그런데 증원을 부르라는건 숫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쪽이 불리할 거라 봤다는 것인데. 공손룡은 이목을 대신해 "이목님은 순식간에 최를 해방시켰던 산민족 군세의 실제 역량을 가늠하려 하시는 것"이라 설명해 부하들을 납득시킨다.
          이 무모해보이는 진격에 참가한 것은 "인족"과 "웅족" 두 군단. 큰 규모라 할 순 없었으나 조군 전열은 이들을 조금도 저지하지 못한 채 살난다.
  • 킹덤/520화 . . . . 4회 일치
          * [[이신(킹덤)|이신]]은 [[비신대]]가 중앙에 숨겨진 듯 포진된 걸 놓고 "우리가 이목이 두려워 숨은 듯한 포진"이라 투덜거린다.
          * 중앙에, 그것도 왕전의 본대 뒤에 배치된 [[비신대]]. 지휘관 [[이신(킹덤)|이신]]의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굳이 중앙에 두려면 본대 옆이든 앞이든 둘 것이지, 이런데 처아서 전장이 보이지도 않는다고 투덜댄다. 무엇보다 이렇게 해서는 자신들이 이목을 두려워 숨은 듯하다는게 제일 큰 불만이었다. 이신의 생각없는 불평이 [[하료초]]에겐 단서가 됐다. 하료초는 왕전이 이런 배치를 한건 이신의 말대로 비신대를 숨기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게 뜻하는 것은 한 가지 뿐.
          * 적이 바로 등을 보이자 황각은 기세가 올라서 추격에 열을 올린다. 몽념은 적이 추격하는 속도를 보면서 서서히 퇴각속도를 올린다. 그때 낙화대의 장려가 슬슬 뒤처지는데 그는 이렇게 투덜댄다.
  • 킹덤/528화 . . . . 4회 일치
          그렇다면 순수수는 왜 이 급한 전황에 여기까지 들어왔을까? 그의 노림수는 한 가지. 견융족이 지닌 극도의 배타성이었다.
          * 그토록 자신들을 괴롭혔던 산민족이 초전살나자 조군은 경이를 금치 못했다. 그러나 조군 또한 즐거워하고 있을 상황이 못 됐다. 그들도 "영역"에 침범한 상대였다. 어느 새 공손룡과 순수수의 사이로 거대한 체구의 견융족 장수가 나타났다. 그 거구의 견융족이 자신을 밝혔다.
          순수수의 말은 지극히 타당했다. 견융왕은 거기에 반을 미뤄둔 채 순수수가 이민족말을 구사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 순수수가 밝히길 그건 흉노의 말이었다. 견융왕은 그 솜씨가 유창하다고 칭찬하는 한편 순수수의 행색을 면밀히 살폈다. 갑옷에 새겨진 늑대 문양. 견융왕의 시선이 거기에 멈췄다.
          >뭐냐? 협하는 거냐?
  • 토리코/367화 . . . . 4회 일치
          * 아카시아는 "짐승에서 길러져서 생각할 뇌가 없다"며 조롱하며 입에서 촉수를 뽑아내 노킹을 풀어 버린다.
          * 하지만 네오의 힘은 행성의 자전도 멈추는 그랜드 노킹도 "먹어치워" 버린다.
          * 놀라고 있는 사이 접근한 아카시아는 "노킹을 가르쳐준 스승은 나"라며 지로의 몸에서 데미지 노킹을 풀어 버린다.
          * 수백년에 걸쳐 축적된 데미지 노킹이 일순간에 풀린다면 어떻게 될 거 같냐고 하는데...
  • 토리코/368화 . . . . 4회 일치
          * 미도라는 헝그리 스페이스를 발동해 균을 먹어치워 버린다.
          *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죠아는 갓 쿠킹과 사탄 쿠킹을 번갈아 사용하며 미도라를 갈갈이 잘라버린다.
          * 이때 GOD의 기척이 나타나고 미도라는 한순간 정신이 팔린다.
          * 죠아는 처음부터 미도라를 이길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아주 짧은 틈을 타서 그를 금관두에 봉인해 버린다.
  • 토리코/373화 . . . . 4회 일치
          * 나카우메는 골든 쿡웨어가 쌓여있는 곳을 발견하고 텟페이에게 알린다.
          * 그것은 우주에 떠도는 매우 희소한 물질로 절대로 부패하지 않아 "골든 메테리얼"로도 불린다. 사실 네오의 기지는 원래 우주선인데 이 우주선도 골든 메테리얼 제질.
          * 그러자 토리코는 의외로 순순히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얼마가 걸리든 널 쓰러뜨린다"고 선언한다.
          * 청귀는 점점 재밌어 진다고 폭소를 터뜨린다.
  • 토리코/376화 . . . . 4회 일치
          * 나카우메는 GOD로 향하고 아카시아는 "우선 GOD부터"라고 중얼거린다.
          * 구르메 펀치를 한 입에 물어 뜯고 그대로 네오를 이리저리 패대기 쳐버린다.
          * 기네스는 네오를 높이 던져버린다.
          * 그는 GOD를 바라보며 "우선은 GOD부터인가"라고 중얼거린다.
  • 토리코/381화 . . . . 4회 일치
          * 사왕 마더 스네이크가 네오를 삼키고 칭칭 감아버린다. 고농도의 소화액으로 녹이려 한다.
          * 그리고 주저없이 센터를 산산조각내버린다.
          * 그것은 미도라. 금관두를 살내고 현세로 돌아왔다!
          * 미도라의 부활. 사실 삼제자 중 유일하게 죽지 않았고 단지 봉인만 됐기 때문에 풀려난다는 설이 많았다. 하지만 자력으로 금관두를 살낸데다 구르메 식운까지 훔쳐올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없는 듯
  • 토리코/390화 . . . . 4회 일치
          * 블루 니트로 페어는 미도라를 공격하는 아카시아를 보고 과거의 그를 떠올린다.
          * 분노에 찬 미도라의 반격. 지금껏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듯 했던 아카시아지만 이빨이 털리고 피를 흘린다.
          * 그럴 수록 미도라는 더욱 분노해서 맹렬한 공격으로 되돌린다.
          * 소리도 기척도 없이 아카시아와 미도라 사이에 끼어들어 "나이프"로 꼬리를 잘라 버린다.
  • 토리코/392화 . . . . 4회 일치
          * 현재 토리코는 "진짜 풀코스"를 모아 식욕의 속을 벗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아카시아가 어떤 상황인지도 알 수 있다.
          * 토리코의 식운의 힘이 작용해 구르메 핸드, 네오의 식욕 조차 방향을 잃고 흘러가 버린다.
          * 하지만 정말로 식운을 다 먹어치운 것인지 토리코의 가슴을 관통하는 강렬한 펀치를 날린다.
         그런데 플로제는 진작부터 "적합식재로 구성한 풀코스가 있으면 식욕의 속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또 아카시아는 미식신으로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식재를 맛 봤다고 공언되고 있다. 그 중에 적합식재가 전혀 없었다는 걸까? 아카시아는 스스로 자신의 적합식재를 판별하지 못했던 걸까?
  • 트로피코 4 . . . . 4회 일치
          * 체포 - $1,000 소모. 교도소나 지하 감옥 필요. 경찰관이 해당 시민을 토끼 몰듯 몰아서 교도소나 지하 감옥에 처는다. 대상은 5년간 수감된다. 대상과 그 가족들의 존경심이 떨어진다.
          해일이 섬을 휩쓸어 시민을 죽이고 건물을 파괴한다. 해일이 지나간 후에는 맵 어딘가에 유조선이 처힌다.
         무력으로 대통령 각하를 끌어내리려고 하는 시민들. 각하를 지지하지 않는 시민 중 일부가 반란군이 된다.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일정 주기마다 튀어나와 건물을 공격한다. 보통은 목장, 광산, 공장 같은 산업 건물을 노리지만 대통령 영묘 같은 체제 선전 건물도 노린다.
          * 선원 캐릭터 특성 추가 - 선의 교통량 증가, 해양 테마 건물의 효율 증가
  • 페어리 테일/483화 . . . . 4회 일치
          * 렉서스는 힘을 쥐어짜내 마스터 하데스를 쓰러뜨린다.
          * 그러나 카구야가 "너는 오빠가 아냐"라고 말하며 시몬을 베어버린다.
          * 그 사이 마법이 완성된 제라르가 "칠성검"(그랑샤리오)으로 나인하르트를 날려 버린다.
          * 길드 본부에서는 나츠가 오거스트를 직접 쓰러뜨리겠다고 성화를 부린다.
  • 페어리 테일/491화 . . . . 4회 일치
          * 그러자 아이린은 히스이 공주에게 마법을 걸어 쥐의 모습으로 바꿔버린다.
          * 물론 국왕은 "어떤 모습이든 나의 딸"이라며 당연하다고 하는데, 그러자 실망했는지 "재미없다"고 투덜거린다.
          * 바깥에서 어떤 감각을 느낀 아이린은 바깥으로 눈을 돌린다.
          * 아이린은 그 사이에서 "비색의 머리"(엘자)를 발견하고 "설마..."라고 의미심장하게 중얼거린다.
  • 페어리 테일/493화 . . . . 4회 일치
          * 아이린은 미라젠을 포하고 고문하려다 오거스트와 브랜디쉬가 나타나 멈춘다.
          * 아이린은 자기 "아이들"을 귀여워해준 것 같다며 그녀를 포한다.
          * 검은 칼에서 리본이 뽑아져 나와 미라젠을 묶어버린다.
          * 그러나 엔젤은 네게 죄인인 언니는 없다며 언젠가 자기 죄를 용서받을 수 있게 되면 여동생을 안아주겠다고 말하며 눈물 흘린다.
  • 페어리 테일/498화 . . . . 4회 일치
          * 잉벨은 순수 "얼음" 마법사라 얼리는 것, "동결" 전문. 그레이의 얼음조형도 얼려버린다.
          * 나츠는 자력으로 얼음을 깨고 부활. 루시와 쥬비아도 얼음이 풀린다.
          * 브랜디쉬가 참전. 그러나 루시, 나츠, 해피를 낚아채서 어디론가 가버린다?
          * 그레이의 얼음 조형 마저도 잉벨에게 얼려져 버린다.
  • 페어리 테일/507화 . . . . 4회 일치
          * 그때 그레이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쥬비아 록서가 웬디 마벨과 샤를의 부축을 받으며 그레이를 찾아온 것이다. 쥬비아는 자신은 무사하다고 알리는데 샤를이 "무사하다고 할 만한 상처가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 작은 상처는 아니다. 어쨌든 생명엔 지장이 없이 돌아온 쥬비아. 그레이는 놀란 탓인지 안심한 탓인지 그대로 무릎이 풀리며 정신을 잃는다. 쥬비아는 급하게 달려와 스러지는 그레이를 붙드는데 역시 몸상태가 나빠서 그런지 함께 기절해 버린다.
          * 나츠도 긴장이 풀리면서 졸린 눈으로 주저앉는다. 그때 루시 하트필리아도 나츠를 발견한다. 루시는 나츠를 끌어안으며 걱정 좀 끼치지 말라고 말한다. 해피도 나츠에게 달려오는데, 이들을 본 나츠는 그레이처럼 잠들어 버린다.
         엘자가 두 사람을 타이르면서 끌어안는 장면 때문에 가슴만질래 드립을 떠올리는 사람도 꽤 있다. 사실 기존에는 쥬비아와 루시가 나타나서 두 사람이 무사한걸 보고 싸움을 멈춘다는 설이 대부분이었는데, 결국 두 사람이 나타나긴 했지만 싸움을 말린건 어디까지나 엘자.--다시 고개드는 엘자 진히로인설-- 엘자가 나온게 의외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따지고 보면 나츠와 그레이가 길드 안에서 가장 가깝고 깊은 관계가 있는 상대는 바로 엘자다. 어렸을 때부터 형제처럼 자란데다 엘자는 언제나 누나역할을 해왔기 때문. 특히 둘은 길드=가족이라는 관념이 가장 강한 멤버들이다. 따라서 두 사람이 싸울 때 말린다면 엘자가 나서는 것도 당연하다.
  • 페어리 테일/508화 . . . . 4회 일치
          * 유키노 아그리아, 소라노 아그리아(엔젤) 자매도 적과 싸우고 있었는데 페어리 로로 인해서 적들이 분쇄됐다. 프로시와 렉터도 갑자기 적들이 쓰러졌다고 좋아한다. 유키노도 로그처럼 페어리 로에 대해선 모르지만 일단 적들이 사라졌다고 한숨 돌린다. 소라노는 아직도 언니라 불릴 때마다 "언니가 아니다"라고 무의미한 부정을 하는 상태.--만담이냐-- 이들은 언덕 아래 쓰러진 적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절벽 위에서 "화려한 마법을 사용했다"고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 어떤 남자가 태양을 등지고 앉아 있다. 그는 "답례를 하지 않으면 아버지에게 고개를 못 들겠다"고 투덜거리고 있는데, 바로 라케이드 드래그닐. 유키노는 그가 스프리건 12의 일원임을 알아보지만 어딘지 다른 12와 다른 신성함이 느껴진다. 그는 전장에 있는 적 전원을 상대로 어떤 마법을 발동하는데, "하얀 혼은 자유로운 하늘로"라고 뜻모를 말을 중얼거린다.
          * 페어리 로처럼 전장을 가득 채우는 빛. 그런데 이 빛이 휩쓸고 지나가자 소라노가 격렬하게 몸을 떨더니 쓰러져 버린다. 같이 있던 유키노에겐 아무런 영향도 없는데.
          * 그때 카구라가 나타나 라케이드의 촉수를 베어내고 유키노를 구한다. 그녀는 라케이드가 말한 것을 듣고 "빛과 백이 쾌락이라고? 흑마도사(제레프)의 동료 답지 않구나"라고 빈정거린다. 라케이드는 덤덤한 표정으로 "동료가 아니라 아버지"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하는데.
  • 페어리 테일/520화 . . . . 4회 일치
          그때 웬디가 아까부터 신경 쓰였다며 마카로프의 냄새가 느껴지지 않게됐다고 말한다. 웬디는 아직도 마카로스의 사정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엘자는 웬디를 끌어안으며 "괜찮아, 내가 있어"라고 말한다. 그 말 뜻을 이해한 웬디는 믿겨하지 않으면서도 울음을 터뜨린다.
          * 한편 심상세계의 [[나츠 드래그닐]]은 아버지 [[이그닐]]에게 자신의 사망 선고를 듣는다. 그의 안에 있는 END의 싹과 용의 싹이 뒤섞이면 더이상 "인간"으로 있을 수도 없게 된다. 나츠는 [[아크놀로기아]]나 [[제레프 드래그닐]]도 쓰러뜨리지 못했다며 하고 싶은 일이 많았다고 시무룩해한다. 그러자 이그닐이 한 대 쥐어으며 "말을 끝까지 들으라"고 다그친다.
          * 이그닐은 "뭐야, 정답을 잘 알고 있잖아"라고 중얼거린다. 나츠 안의 두 싹이 서서히 붕괴된다. 이그닐은 설사 악마의 힘으로 되살아나고 용인 자신이 길렀다 해도 나츠는 "인간"이라며 그 사이에서 고민한 것이 두 싹을 키웠던 거라고 알려준다.
          * 그때 주변 풍경이 빛에 휩쌓인다. 아이린이 쓰러진 탓에 "유니버스 원"의 효과가 끝나는 것이다. 처음 유니버스 원이 발동했을 때처럼 주변이 빛에 쌓이며 일그러진다. 전장에서도 같은 현상이 목격되며 [[가질 레드폭스]], [[레비 맥거든]] 등도 휩쓸린다.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현장의 인원을 한데 모이게 하며 대비하고 있다.
  • 페어리 테일/527화 . . . . 4회 일치
          * [[카나 알베로나]]는 [[오거스트]]를 날려버린 [[길다트 클라이브]]를 염려한다. 공격을 꽂아넣은 왼팔은 무사하지 못하지만 길다트 본인은 건재하다. 그런데 오거스트가 처혔던 건물더미가 수상하게 움직이더니 오거스트가 멀쩡하게 다시 일어선다. 그 튼튼함에는 길다트도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오거스트는 정말로 자신을 희생하는 한이 있어도 피오레 왕국을 멸해버린 작정이다. 하지만 길다트가 무슨 일이 있어도 카나만은 지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자 잠시 의지가 흔들린다. 그는 [[제라르 페르난데스]]를 처리하면서 "폐하에겐 아이가 있다"고 했던 이야기를 잠시 곱씹는다.
          * 제레프는 나츠의 손을 뿌리치며 "조금이라도 그런게 남아있었던 거냐"며 의외라고 빈정거린다. 이제 끝이 나가왔다. 나츠는 마력을 끌어올리며 대답한다.
          한편 메이비스는 길드로 향하며 "이게 마지막 도"이라고 말하는데.
  • 페어리 테일/528화 . . . . 4회 일치
          * 그때 블루 페가수스의 천마호가 나타나 아크놀로기아에 몸통치기를 가한다.
          * 제랄의 주력 마법을 연이어 맞으면서도 아크놀로기아는 전혀 당황하지 않을 뿐더러 웃음까지 터뜨린다. 그는 [[나츠 드래그닐]]이 불을 먹는 것처럼 마법 그 자체를 먹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멸룡마도사에겐 있을 수 없는 일. 웬디가 무슨 속성인 거냐고 경악하자 아크놀로기아는 태연하게 속성 따윈 자신에겐 없다고 말한다.
          * 엘자는 천랑섬에서 마주쳤을 때 이상으로 강해진 마력에 위축된다. 제랄도 오거스트 때 이상으로 위축되어 승산이 보이지 않는다고 중얼거린다. 웬디는 두려움에 떨지만 멸룡마도사인 자신이 나설 수밖에 없다며 드래곤 포스를 해방한다. 웬디와 제랄이 말리려 하지만 그럴 틈도 없이 아크놀로기아가 그녀를 타깃으로 잡는다. 그의 무서운 공격이 떨어지려는 찰나였다.
          * 블루 페가수스의 "마도폭격정 크리스티나"호가 불시착으로 내려와 아크놀로기아를 치어버린다.
  • 페어리 테일/535화 . . . . 4회 일치
          * END의 서를 복구해 [[나츠 드래그닐]]을 구해낸 [[루시 하트필리아]]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다. 그녀가 책을 수정한 펜으로부터 정체불명의 얼룩이 퍼져나와 마치 몸이 침식당하는 것 같다. [[그레이 풀버스터]]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는 갑자기 악화된 그녀의 상태에 당황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이윽고 루시는 고통스러워하며 몸을 수구린다. 그레이가 부축하려 손을 뻗는데 루시의 몸이 엄청나게 뜨겁다. 루시가 겨우 "무언가 뜨거운 것이 내 안에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나츠의 불꽃. END로서 가지고 있는 불꽃의 힘이 그녀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기 위해 분전 중인 크리스티나호. 그러나 시간의 틈새는 닫혀있었고 일시적으로 열렸지만 아크놀로기아가 그 수상한 구멍을 눈치채고 말았다. 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할 무렵, 마룡을 상대로 시간벌이를 하던 [[제라르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에 처기로 결심했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와 [[안나 하트필리아]]도 그를 희생시킬 마음은 추호도 없었지만 엘자의 말도 듣지 않는 그를 제지할 방법이 없었다. 그때 함교에서 크리스티나호가 추락한다는 연락이 온다. 크리스티나호는 수면 위로 곤두질쳤고 탑승자들은 엉망으로 나뒹군다.
          제레프는 반격하며 "그걸 내가 만들어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반한다. 나츠는 그것은 궤변이라 생각한다.
  • 풍운 . . . . 4회 일치
         보경운과 섭풍, 그리고 웅패와의 대립을 중심으로 천하회의 내분을 주로 그린다. 무쌍성의 잔당이 처음에는 적수로, 나중에는 보경운과 섭풍의 한팀으로 등장. 천지12살이 웅패의 아군으로 등장했다가, 웅패가 패배하자 배신을 때린다.
         보경운이 무쌍검을 훔치려고 천하제일루에 잠입했을 때 갑자기 천지12살과 함께 등장. 이들은 사실 웅패와 협력하는 관계였다. 천하제일루에 숨어 있었던 이유는, 과거에 이들의 악행을 보다못한 검성에 의해서 천지가 살나버렸고 간부였던 천지12살과 도주했는데 도중에 웅패를 만나서 그와 협력하는 대신에 검성으로부터 숨겨주기로 했기 때문.
          * 커플살주의 : 연인도 제대로 살아남는 경우가 드물다. 잘 풀렸다 싶어도 지금 안 죽었다 싶으면 나중에 재등장 해서 죽는다. 주로 여자 쪽. 보통 커플지옥이니 커플 브레이커니 해도 한 번 위기를 거치면서 재성립된 커플은 왠만하면 건드리지 않는 다른 나라의 창작물과 비교하면 엄청난 이질감과 배신감이 느껴질 정도(…). --사실 독고몽이 섭풍을 포기하고 이 만화에서 퇴장한 이유는 죽기 싫어서였다.--
  • 하이큐/214화 . . . . 4회 일치
          * 야마구치 타다시는 시마다 마코토에게 개인 교습 받던 시기를 떠올린다.
          * 그리고 우카이 코치가 "여기가 어디든 항상 똑같은 자세가 나오도록" 훈련하라는 말도 떠올린다.
          * 이번에 올린 서브도 네트에 걸린다.
          * 다른 멤버들은 "이정도는 당연히 들어와야지라고 말하는 듯한 세트업"이란 인상을 받아버린다.
  • 하이큐/227화 . . . . 4회 일치
          * 츠키시마는 자기는 히나타같은 괴물도 기계도 아니라고 짜증을 부리는데 카게야마는 우카이 케이신 코치의 "선수 상태를 파악해라"는 조언을 떠올린다.
          * 이번엔 니시노야 유가 리시브한 공을 타나카 류노스케에게 올린다.
          * 타나카는 오늘은 되는게 없다며 드물게 징징거린다.
          * 다테 측의 서브. 후쿠타치 켄지가 서브를 치지만 네트에 걸린다.
  • 하이큐/229화 . . . . 4회 일치
          * 사와무라는 부리나케 체육관으로 달린다. 가면서 휴대폰으로 스가와라 코시나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연락하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연락처가 사라져 있다. 체육관에 도착해 보니 체육관은 농구부가 쓰고 있는데 어째서 농구를 하고 있냐고 하니까 "여기는 이제 농구부 것"이란 대답이 돌아온다. 괴이함을 느낀 사와무라가 다른 배구부 부원들은 어디로 갔냐고 물었더니 "배구부는 너 한 명이잖아"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 3학년들은 참배를 마치고 사와무라와 스가는 운수제비를 뽑으러 간다. 아즈마네는 "꽝이 나올거 같아서 망설여진다"며 미적거린다.
          * 아즈마네의 표정이 아주 심각한데 뽑기 결과가 무려 흉. 스가는 아예 대흉이면 "뽑기 어려운 거니 오히려 운이 좋다"고 해줄 수 있는게 그렇게도 못하게 미묘하다고 웃어댄다. 시미즈도 "아침운세 11위 같은 것"이라고 일침을 날린다.[* 일본의 아침운세는 1위부터 12위까지 있다.] 한편 스가와 사와무라는 미길이 나왔는데 아즈마네는 그게 더 미묘하다고 길길이 날뛴다. 웃고 떠드는 사이 긴장도 조금 덜어진것 같다.
          * 신사를 나서면서, "원래 신사참배할 때는 소원이 아니라 감사를 하는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아즈마네는 자기는 그걸 몰라서 시합 결과에 옆집 개의 건강가지 빌어버렸다고 "신령님이 뻔뻔하다고 생각하겠다"고 한탄한다. 이런 실없는 얘기나 하던 중에 시미즈가 "신령님한테 빈다고 시합에서 이기는게 아니다"는 독설을 날린다. 일순 굳어버린 남자들. 스가는 왜 하필 이 타이밍에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묻는다.
  • 하이큐/248화 . . . . 4회 일치
          [[야마구치 타다시]]와 [[히나타 쇼요]]는 유명인이 카메라 앞에 서자 괜히 싱숭생숭한 모양이다. 야마구치가 자기들한테도 인터뷰하려 오면 어쩌냐고 김칫국을 마시고 있으려니 지나가던 [[츠키시마 케이]]가 "강호 밀착 취재"라며 카라스노한테는 오지도 않는다고 핀잔한다. 히나타는 그래도 굴하지 않고 카메라 앞에 "브이"하러 가자고 꼬득이는데 츠키시마의 차가운 구만 받고 만다.
          * 한편 니야마 고교도 여자팀이 경기하러 오는 중이다. [[아마나이 카노카]]의 동료는 그녀에게 자신감을 넣어주고 있다. 카노카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 보다 스펙이 뛰어나고 "류"한테 여자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니 밀어붙이면 넘어오게 되어있다고 말이다. 그래도 카노카는 별로 확신이 생기지 않는 모양인데, 문득 [[타나카 류노스케]]가 처음 배구를 추천해준 그 시절을 떠올린다.
          * 워밍업 시간이 주어졌다. 히나타는 [[카게야마 토비오]]와 페어를 이뤄 몸을 푸는데 정신은 딴데 가있다. 아직도 [[호시우미 코라이]]의 용수철 같은 점프가 눈에 아른거린다. 그러다 카게야마가 보내는 공을 안면으로 받고 만다. 카게야마가 갈구지만 히나타는 그저 "얼른 점프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다이치는 전에 없이 투지를 끌어올렸다. 마치 어젯밤의 심각함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아즈마네가 그 점을 꼬집자 사와무라는 "집중했던 것"이라고 얼버무린다.
  • 하이큐/258화 . . . . 4회 일치
          * [[이나리자키 고교]]의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가 뺏아간 괴짜 속공.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히나타 쇼요]]를 블록에 적극 기용하는 것으로 대항해 보려 하나 아직 소득이 없다. 번번히 농락 당하는 히나타의 블록. 히나타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오사무의 볼을 저지하는데까지는 갔으나 힘에서 밀려 "밀어넣기"에 당해버린다. 그래서 더 열불이 터진다. [[야마구치 타다시]]가 옆에서 보기에도 확연할 정도. [[츠키시마 케이]]가 그 심정은 정확히 안다. "경험치"가 너무 다르다. 방금 전 밀어넣기는 그렇다쳐도 계속 1 대 1 상황에서 블록이 뚫리면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다.
          * 스코어는 20 대 19. 1점 차를 유지했지만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 두 번째 TO를 전후로 명백히 기세가 꺾였다. 이런데다 이나리자키의 사령탑은 채찍질을 그치지 않았다. 아츠무가 오사무의 플레이에 트집을 잡았다. "꾀를 부린다"는 것. 방금 전 아츠무의 눈에 걸린게 그거였다. 오사무가 "일단 미끼할게요" 식의 불성실하게 들어왔다. 오사무도 그걸 부정하진 못하고 "전력으로 뛰면 어떻게 끝까지 뛰냐"고 투덜댄다. 그러다 아츠무는 "치면 들어간다"며 일단 전력을 다하라고 질책했다. 그렇지 않으면 "저 작은 블록"이 두렵냐는 것. 당연히 그렇지 않다고 항변하는 오사무. 그런데 이 논쟁은 뜻밖의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
          * 아니다. 그쪽이 아니다. 이건 1 대 1에서 무서운 쪽을 떠올려야 한다. 다시 한 번 그동안 "경험"했던 얼굴들을 떠올린다. 하나하나. 자신을 막으러 왔던 블록 중 누가 가장 꺼림직했나? 대체 누가? 날아오르는 자신 앞으로 수없이 뻗혀왔던 팔들, 얼굴들. 되살아나라 "경험치"
          * 히나타가 생각에 잠긴 동안 공은 다시금 아츠무에게. 거의 염파에 가까운 눈빛으로 오사무를 쏘아본다. "꾀부리지마". 그 구에 떠밀려 오사무가 뛰어오른다. 그때였다. 오사무가 뛰는 것과 동시에 히나타도 뛰었다. 뛰는 거야 벌써 여러번째지만, 이번엔 달랐다. 히나타가 1 대 1에서 가장 꺼림직해했던 블록. 그 차이를 눈치챌 만큼 예리한 사람은 [[니시노야 유]] 뿐이었다.
  • 하이큐/273화 . . . . 4회 일치
          * 카게야마의 4회차 서브. 이번에도 역시 강력하다. 긴지마가 받은 공은 크게 떠올라 다시 카라스노 진영이로. 여기서 카게야마가 또 묘기를 부린다. 서브 이후 "직결 셋업". 바보커플의 여자 쪽은 카라스노의 9번 카게야마를 보면서 "봄이 한 번에 돌아왔다"는게 무슨 말인지 실감했다. 그리고 10번, 히나타도 그랬다. 카게야마의 신속한 세트업 만큼이나 히나타가 날아오른 것도 빨랐다. 이나리자키 블록은 미처 따라붙지 못했고 완전 노마크로 스파이크. 하지만 득점하지 못한다. [[미야 아츠무]]가 귀신같이 루트를 꿰뚫어보고 리시브해낸다. 공은 오사무를 거쳐서 다시 오지로에게. 오지로는 방금 전 꺼림직함을 떨쳐내려는 듯 강렬한 스파이크로 1점을 되찾아 간다. 카게야마의 득점 행진은 여기서 멈췄지만 분위기는 충분히 변했다. 카라스노의 괴짜 콤비와 미야 아츠무 간의 신경전. 그대로 고조된다.
          * 이나리자키의 서브. 오사무의 차례. 아츠무는 카게야마를 의식했는지 신경질스럽다. 오사무를 상대로 2세트를 마무리 지으라고 말하면서 왠지 또 "오늘 서브 에이스는 내 압승"이라고 쓸데없는 말을 덧붙인다. 오사무도 그못지 않게 신경질적이다. 그게 영향을 줬는지 오사무의 서브는 크게 뜨면서 아웃. 코트를 한참 벗어나 스코어보드를 맞추는 홈런이다. 옆에 있던 [[야치 히토카]]가 화들짝 놀란다. 중계진은 원래 이나리자키는 가끔 이런게 나온다며 웃어넘긴다. 아츠무에게 "누가 홈런 경쟁을 하랬냐"고 갈구다가 "네가 쓸데없는 소릴해서 그렇다"며 오지로에게 쥐어힌다. 사실 오사무는 대범한 척해도 지기 싫어하는 기질이 있다. [[스나 린타로]]는 자기랑 동류라고 표현한다.
          무려 2연속 서브 에이스에 3연속 득점을 이끌며 2세트를 뒤집어놓았다. 4회차 서브도 득점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서브 직후 바로 세트업을 올리는 묘기를 보여주면서 이나리자키를 압했다. 미야 아츠무의 저지로 득점행진은 끊어졌지만 아츠무가 심하게 의식하게 된 건 분명하다.
          미야 아츠무는 카게야마가 서브로 대활약하자 엄청나게 경계하기 시작했다. 우카이 코치의 의도는 주포 오지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전술인데, 본의 아니게 아츠무 쪽에도 엄청 스트레스를 선사했다. 그리고 아츠무는 그 성질을 괜히 형제 오사무에게 풀면서 오사무의 컨디션까지 영향을 주고 말았다. 이런 식으로 팀 전체의 분위기까지 흔들린다.
  • 한기웅 . . . . 4회 일치
         * 《[[대 (드라마)|대]]》 (2016년, SBS) - 사운 역
         * 《[[끝까지 사랑]]》 (2018년, KBS2) - 재동 역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2019년, KBS2) - 피터
  • 한창수 . . . . 4회 일치
         * 증조모 : 음성
         *** 양어머니 : 음성
         |저자=정호
         |제목=`마지막 황실 … ` 사진전 서울대 물관서 열려
  • 헌터X헌터/369화 . . . . 4회 일치
          * 빌의 추정으로는 스틸 체인을 공유하는 대상은 크라피카와 연결돼 있어 상태가 영향을 받는 것. 크라피카가 눈을 뜨자 곧 왕비도 정신을 차린다.
          * 이때 왕비가 흉측한 넨수를 보고 놀라 소리를 질렀고 바깥의 [[바비마이나]]가 듣고 달려오지만 크라피카가 "악몽을 꿨다"는 말로 얼버무린다.
          * 체리드니히는 "뮤한", "단진"을 파견하며 "약속대로 2주 안에 넨습득이 안 되면 전원 살해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4왕자 사설병 "뮤한"은 인상만큼이나 정신상태도 이상한 녀석이었다. 왕자의 지시를 떠올리며 신이난 듯이 기분 나쁜 웃음을 흘린다. 그 옆의 같은 소속 "단진"은 그보다는 멀쩡해 보이는 사내로 뮤한에게 "그렇다고 일부러 습득하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당부 중이다.
  • 현덕 . . . . 4회 일치
         [[1932년]] 《[[동아일보]]》에 동화 〈고무신〉을 발표한 뒤, [[김유정 (소설가)|김유정]], [[김기림]], [[이석훈 (1908년)|이석훈]], [[태원 (1909년)|태원]], [[안회남]], [[이상 (작가)|이상]] 등과 교유하는 습작 기간을 거쳐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남생이〉가 당선되면서 정식 데뷔했다. 처녀작인〈남생이〉의 화자는 ‘노마’라는 소년이며, 노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소년조선일보]]》와 어린이 잡지 《[[소년 (잡지)|소년]]》에 꾸준히 발표하는 등 아동 문학에 관심이 컸다. 이후 〈경칩〉(1938년), 〈두꺼비가 먹은 돈〉(1938년), 〈골목〉(1939년), 〈잣을 까는 집〉(1939년), 〈녹성좌〉(1939년), 〈군맹〉(1940년)을 차례로 발표했으나, 건강이 좋지 못한데다 [[태평양 전쟁]] 기간 중의 어렵던 시절이라 더이상의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광복 후 월북을 한 이후에는 [[1961년]]까지 〈싸우는 부두〉 등의 단편소설을 자작함으로써 작품 활동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품 경향은 농민과 도시 빈민의 참혹한 현실을 묘사하며 사회 구조적 모순을 인식하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데뷔 시기가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카프) 해체 이후이므로 카프에 직접 가담한 적은 없으나, 카프의 이념적 성향과 대체로 방향이 일치하는 작품을 썼다.
         * [[인천문초등학교|경기도 인천 대부보통학교]] 중퇴
         [[분류:헌영]][[분류:조선공산당의 정치인]][[분류:월북자]][[분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소설가]][[분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인]][[분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동화작가]][[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연주 현씨]]
  • 현주엽 . . . . 4회 일치
         골드뱅크는 현주엽 영입효과를 톡톡히 보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하게 된다. 이듬해인 2000년 현주엽은 무릎을 크게 다쳤고, 수술과 재활로 인해 00-01년 시즌에는 코트에 나서지 못한 경기가 더 많았다. 평균 득점이 16.70으로 떨어졌고 팀 성적도 곤두질쳤다.
         그는 2007년 6월 21일 파티셰 상현과 결혼하였다. 현준희 현준욱이라는 두 아들이 있다.
         *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1년 선배 [[윤제한]], 2년 선배 [[준영 (농구 선수)|준영]]에 밀려 벤치워머였고, 이 때의 낙은 같은 벤치워머인 [[서장훈]]과 훈련을 제끼고 수영장에 놀러가는 것이었다고 한다(MBC 무릎팍 도사-2013년 8월 15일 서장훈편).
  • 홍기(영부인) . . . . 4회 일치
         [[성균관]] 사인 [[최규하]]의 할아버지인 최재민씨와 한학자인 홍기여사의 할아버지간 교류가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할아버지의 중매로 19살 되던 1935년에 연하의 최규하와 결혼하였다. 이후 남편 최규하가 도쿄고등사범학교와 만주 [[대동학원]]에 유학하던 시절에는 함께 동행하지 않고 시가(媤家)인 [[강원도]] [[원주시]]에서 시부모님을 모시면서 생활했다.
         소하고 서민적인 풍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화로 최규하 권한대행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 향후 영부인 활동 구상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홍기여사가 이렇다 할 대답을 내놓지 못했고, 보다 못한 청와대 관계자가 화제를 전환시켜 여사께서 청와대 김장을 직접 모두 담갔다고 소개하자, 그제서야 본인도 '김장 30포기를 직접 담갔다'고 자랑스럽게 대답했다. 기자들도 화제를 돌려 여가시간에는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TV나 보지요'라고 답변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영부인치고 너무 생각 없어 보일 수 있으나, 바로 앞 뒤 영부인이 좋든 나쁘든 워낙 말이 많았던지라, 상대적으로 (공무원 아내다운) 홍기 여사의 소하고 다소곳하며 서민적인 분위기가 당시 국민들에게는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매년 가계부를 거르지 않고 썼다고 한다. 홍기 여사가 총리공관 시절 쓴 가계부에는 겉장에는 친필로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106, 국무총리 공관, 국무총리 부인 洪基>라 이름표를 적고 있고, 책장을 넘기면 콩나물 등 부식을 구입한 명세가 적혀있었다고 한다. 선비다운 풍모로 검소한 생활을 했던 최규하 대통령에 걸맞는 소했던 면모를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홍명희 . . . . 4회 일치
         [[한국]]의 [[소설가]],독립운동가, 민족운동가, 월북 [[북한]] 정치인. 호는 벽초(碧初)[* 뜻은 "[[에스페란토|푸른빛(碧)의 말]]을 처음으로(初) 배운 [[한국인]]". 에스페란토을 상징하는 색이 초록색이라 그렇다.]이다. 춘원 [[이광수(소설가)|이광수]], 육당 [[최남선]]과 더불어 '''일제강점기 [[조선]] 3대 [[천재]]'''로 알려진[* 참고로 말하는데, 이 3대 천재라는 것은 대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홍명회, 이광수, 최남선은 같은 시기에 동경유학을 하였고, 양건식과 신형철들이 이들을 동경삼재라고 불렀다. 동경에서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중에서 유능한 인재들이란 이야기였다. 그리고 이들이 귀국하면서, 잡지 소년에 함께 글을 기고하면서 동경삼재라는 이름은 (일제시대하) 조선삼재로 변했다. 이들은 모두 문인으로, 문학계에서 칭찬 삼아서 붙여준 별명이었던 것 같다. 다만 명칭이 이런 식이라서 그럼 왜 세종대왕이나 정약용 대신에 이런 인물들이 있느냐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3대천재 드립은 전부 다 홍명희 관련으로 나왔다. 현대에 이 언급을 한 것도 홍명희 평전이었고, 조선삼재 이야기도 홍명희와 [[현상윤]]이 나눈 1940년대 인터뷰에서 나왔다.] 인물로 실제로 이 셋은 죽마고우였으나 앞의 둘은 반민족행위자로 변절한 데 비해서 홍명희는 변절하지 않지만 월북하여 한동안 우리나라에서 언급하기를 꺼려했다. 이광수의 친일 행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와 친교를 유지했고, 훗날 [[한국전쟁]] 당시 춘원이 납북되자 그의 신변을 보호했으며 그가 폐결핵으로 사경을 헤매자 병원으로 이송까지 할 정도로 막역했다고 한다. 다만 이렇게 친한 만큼 매섭게 이광수를 비판하기도 했다. 야사에서는 이광수가 친일파로 변절하자 홍명희는 이광수의 집 대문 앞에 음식상을 차리곤 곡을 하기 시작했다. 놀란 이광수가 나와서 연유를 묻자 홍명희는 "내 친구 춘원(이광수의 호)이 그만 죽고 말아서 이렇게 곡을 하며 슬퍼하고 있소."라고 대꾸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비슷한 이야기가 꽤 많다. [[최남선]]과 [[정인보]], 최남선과 정인보의 스승인 승려 석전 한영 간에도 있다. 최남선이 변절한 뒤 정인보(또는 스승 한영)를 만나자 "나에게 최남선은 이미 죽고 없는 사람이오."하고 헤어졌다는 야사.]
         이후 노동당 군사위원회 위원, 내각 부수상 등으로 주요정치활동을 하였으며, 한국전쟁에 반대한 인물들 중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1948년 북한 부총리에 선출되었고, 1968년까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대부분 월북 인사들이 숙청당한 것에 비해 홍명희는 성공한 삶을 누렸다고 볼 수 있으며, [[김일성]]·[[김정일]] 부자와도 개인적으로 친하였다. 실제로 김일성은 벽초를 극진히 존경하고 예우했다. 홍명희의 계모는 홍명희를 따라가지 않고 괴산의 집을 지키다가 6.25 전쟁 중 월북자 가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했는데 북한군이 후퇴하는 급한 와중에도 그 시신의 수습을 명령했을 정도였다.
         '''[[김정일]]이 직찍[* [[김정일]]은 [[사진]]이나 [[영화]]에 관심이 많았으며, 관련 이론에 대한 책을 직접 쓰기도 했다.]한''' [[김일성]]과 홍명희. 1958년 국제노동자절 행사가 끝난 후 함께 뱃놀이를 하다가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북한의 공식 설명에 따르면 '홍명희 선생과 민족의 화해와 대단합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시는 민족의 태양 김일성 동지'라고 하는데 56년 [[8월 종파사건]] 직후 이기에 벽초의 모습이 왠지 어색하다. ~~ 나 떨고 있니? ~~ 그런데 홍기문이 김덕홍에게[* 북한의 군 출신 정치가로 [[황장엽]]과 같이 망명한 탈북인사.]귀띔한 바로는 꽤 추악한 이면이 있다 한다. 1956년 김성애의 비서로 일하던 홍명희의 딸인 홍귀원이 김일성과 간통을 하다가 덜컥 임신을 했는데 아버지를 볼 낯이 없다고 죄책감에 시름시름 앓으며 아버지를 끝내 찾아보지 못하다가 아이를 낳던 중 그만 죽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에 홍명희가 딸을 잃은 충격으로 맛이 가자 김일성이 홍명희를 위로해주겠다고 석암호수[* [[평안남도]] [[평원군]]에 있는 저수지, 지금은 견룡저수지라고 불린다고 한다.]로 데리고 나가서 찍은 사진이라는 것이다. 죽은 김일성이나 홍명희에게 물을 수도 없고 진실은 홍기문에게 전해들었다는 김덕홍이 알고 있다.
  • 홍병주 . . . . 4회 일치
         '''홍병주'''(洪秉周, [[1798년]] ~ [[1840년]] [[1월 31일]])는 [[조선]]의 [[천주교]] [[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은 '''베드로'''(Petrus)이다.
         그의 동생 [[홍영주 바오로]] 역시 [[순교자]]이다. 그들은 [[1801년]] [[신유해]]로 순교한 [[홍낙민 루카]]의 손자들이며, [[1839년]] 말에 순교한 [[홍재영 프로타시오]]의 조카들이다. 그들은 모두 명문 [[양반]]의 후손이며, 그 가문 사람들 중 여럿이 [[한국 천주교]]에 기여한 바가 크다.
         [[1839년]] [[기해해|기해년의 해]] 동안에, 그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그 [[외국인]] [[선교사]]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해 주었다. 따라서, 배교자 [[김여상]]이 [[체포]]되어야 할 명단에 그들의 이름을 기록해 놓았다.
  • 2016 K리그 다득점 우선적용 논란 . . . . 3회 일치
         분데스리가의 10-11시즌부터 14-15시즌까지 과거 5시즌동안의 평균 골 수와 골당 관중 수의 변화추이를 확인하면 위의 링크한 기사와는 달리 연맹의 주장은 말도 안된다는 걸 알 수 있다. 13-14시즌을 제외하면 '''골 수가 줄어들었는데 전년보다 관중이 늘어나고, 골이 늘었는데 관중이 직전년도보다 줄어드는''' 상황이며, 이 13시즌조차도 증감폭에 의미를 두기 어렵다. 14-15시즌은 골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는데 평균관중은 수십명 수준의 변화폭만 보여 여기에도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상황.[* 그마저도 그래프를 그려보면 반대방향을 그린다.] J리그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아서 2012시즌부터 2015시즌까지는 골이 얼마가 되었든지간에 평균관중은 17000명에서 500여명 정도의 변화밖에 없고, 오히려 2011시즌에는 경기당 2.8골이 넘었지만 평균관중은 15000명 수준이었던 것이 2012시즌에 2.8골 미만으로 줄어들었음에도 17000명까지 평균관중이 증가한 것은 연맹의 주장이 뭘 어떻게 봐도 틀렸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K리그가 성립할 수 있었던 배경은 전두환 시절의 3S정책과 맞닿아 있던 것은 결코 부인할 수 없으나, 정희 시절부터 내려온 스포츠 지원정책의 기치는 '''"(저 북괴놈들에게 절대 꿇리지 않는) 국제적인 스포츠 업적을 거두어 세계만방에 걸친 명성을 쌓아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즉, 국제 스포츠계에서 업적을 쌓는다는 명분이 대한축구협회 시절에 세운 기치이며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설립된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한국프로축구협회 정관: 제1조 목적, 이 법인은 한국프로축구의 수준향상과 저변확대는 물론 국제교류 등 축구를 통해 국민의 건 전한 여가 선용을 도모하고,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사회를 비롯한 '''국가 발전 및 국제친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그런데 국제축구의 흐름과는 명백히 다른 형태로 운영하는 부분에서 이 사항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차라리 [[승자승 원칙]]을 우선 적용한다면 AFC 아시안 컵을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충분히 그 명분을 가져올 수도 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사례처럼 "양학을 막고 라이벌전의 관심도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흥행목표를 가져오면 그나마 할 말이라도 있겠지만... 상기 공격축구 만능론에 대한 비판처럼 오히려 K리그는 골 수와 관중의 증가추이가 역방향 관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선 연맹은 비판을 피할 수 없다.
  • Crusader Kings 2/특성 . . . . 3회 일치
          * 소한 성직자(Detached Priest)
          ''소한 성직자는 신앙 교육을 받았으나 기본적인 소양 외에 다른 재능은 보이지 않습니다.''
          * 식(Erudite)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장관 . . . . 3회 일치
          >지방 폭군은 자신의 나라를 자비없는 공포로 다스린다. 국력 부족으로 인해 그는 팽창주의자들을 잘 지원하지 않는다. 솔직히 그가 권력을 잡고 있는것도 이웃나라 독재자 덕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 국가의 모든 권력은 그의 손 안에 있기에 그를 피할 방법은 없다.
          >부패한 도둑 정치가는 능숙한 관리자다. 하지만 그는 완전히 썩어빠졌기에, 군사 기금과 군용 보급품은 보통은 그와 친구들의 주머니로 들어가버린다.
          >해군 정보 전문가는 오래된 참모 기술을 이용해 선의 기항을 감시한다. 그는 그 행동을 통해 어디서 새로운 위험이 닥치는지 알아낸다.
  • FastSearchMacro . . . . 3회 일치
         5천여개의 파일이 있을 경우 FullSearch는 5~10초 정도 걸린다. http://wiki.kldp.org 의 경우 현재 2천3백여 페이지가 있는데 이 경우는 2~3초 걸렸다.
         FastSearch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wiki_indexer.pl은 하루에 한번정도 실행시켜야 하며, 5천여 페이지에서 약 5분여 동안의 시간이 걸린다. 이것을 php로 간단히 바꾸어 보니 약 7분여 소요.
          1. 약 1천500 페이지를 가져와서 인덱싱해보니 ~10분 이상 걸린다. 자체적 구현의 인덱싱방식이 너무 느린듯.
  • GLA . . . . 3회 일치
          돌, 권총, 화염병으로 무장한 군중들. 떼로 몰려다녀서 차량이나 건물에 쑤셔을 수 없지만 모든 지상유닛에 강하다. AK 소총을 나눠줘 공격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사망한 군중은 시간이 지나면 보충된다.
          투하게 생긴 전차. 업그레이드로 로켓을 발사할 수 있다. 잔해를 먹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독소를 뿌리는 트랙터. 건물 안에 짱힌 보병을 독소를 찍 뿌려 몰살시킬 수 있다. 잔해를 먹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 That 70's show . . . . 3회 일치
         키티, 레드, 에릭, 로리의 집. 왠지 에릭의 친구들은 자기 집처럼 들락날락 거린다. 하이드가 지하실에 세들어 살거나 재키나 페즈가 몰래 살기도 했다.--공유지의 비극--
         8시즌에서는 교사가 되기 위한 장학금을 따내려고 [[아프리카]]로 떠나면서 등장하지 않는다. 에릭의 학자금으로 저축해놨던건 레드가 차량 머플러 가게를 차린다고 써버렸기 때문. 마지막 화에서만 겨우 재출연.
         티나는 도나네 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페즈와 만나고, 페즈는 예쁘다는 말을 던지고 티나도 기뻐하지만 곧바로 도나에게 저지. 페즈는 "우리나라에서는…."이라고 말하려고 하지만 하이드가 "여기선 불법이야."하고 일침을 날려서 막아버린다.
  • 강대식 . . . . 3회 일치
         ||<bgcolor=#00B4B4> '''{{{#FFFFFF 최종 학력}}}''' ||<(>[[영남대학교]] 경영학 사 ||
         1959년 [[경상북도]] [[경산시|경산군]] 안심면(현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송정초등학교, [[안심중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영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하여 2017년 2월 [[윤순영]]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청장과 함께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바른정당]]에 입당하였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9화 . . . . 3회 일치
          * 어색한 분위기 속에 있는 두 사람. 우마루는 돌아가라고 하지만 히카리는 타이헤이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며 고집 부린다.
          * 우마루는 히카리에게 그릇을 옮겨 달라고 하는데, 난데없이 엎어 버린다.
  • 건포인트 . . . . 3회 일치
          $1,000. 왼쪽 시프트키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꾹 눌러서 권총을 꺼내든다. 대다수의 경비원들은 권총으로 겨누고 있으면 총을 못 쏘며, 천천히 다가가면 뒤로 물러난다. 그래도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쏴버리니 주의. 권총을 꺼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권총을 쏠 수 있지만, 소음을 발생시키는 데다가 총이 발사되고 나서 15초 내에 못 빠져나가면 경찰이 지하철 입구에 저격수를 배치해 콘웨이를 쏴죽여버린다. 그런데 저격수도 쏴죽여버리면 된다는건 안비밀. 장탄수 여섯발.
         이스트포인트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스파이인 리처드 콘웨이는 자신이 주문한 장비인 하이퍼트라우저를 받게된다. 실내에서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문을 무시하고 하이퍼트라우저를 실험해 본 콘웨이는 자기가 사는 아파트 바로 옆에있는 총기 회사인 루크 파이어암즈 건물안에 처힌다. 이때 콘웨이는 그곳에서 일하던 직원인 셀레나 델가도의 연락을 받게된다. 델가도는 콘웨이에게 일거리가 있으니 윗쪽에서 만나자고 하지만, 그가 도착했을 때에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해 있었다. 그 자리에서 도망친 콘웨이는 감시 카메라 기록에 의해 델다고를 죽인 용의자로 지목되게 된다.
          루크 파이어암즈의 직원. 루크 파이어암즈 건물에 처힌 콘웨이에게 일거리를 제안하지만 괴한에 의해 살해당한다.
  • 경순왕 . . . . 3회 일치
         ** 제2후비: '부인 왕씨'(夫人 王氏) - [[고려 태조|태조 왕건]]의 아홉째 딸<ref>[[고려 태조|태조 왕건]]과 [[성무부인|성무부인 씨]] 소생의 딸, 외조부 호족 지윤(朴智胤)</ref>
         이들 어진 5점은 경순왕 사당인 경북 경주시 숭혜전 창고에 방치돼 오다 2007년 그 존재가 처음 확인됐다. 이후 국립경주물관으로 옮겨 위탁 보관해 왔지만 그 전모는 알려지지 않았다.<ref name="kydy"/>
  • 고소영 . . . . 3회 일치
         연기력에 대한 비판과 함께 '''광고 모델이 주업인 배우'''로 손꼽힌다.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린 전도연이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데 반해 이쪽은 정말 발전이 없었다. 90년대 [[김희선]]처럼 연기폭이 좁은것도 아니고 그냥 연기를 못한다. [* 한 시대를 풍미한 미녀배우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지금도 두사람이 같이 거론되지만 배우로서는 엄연히 김희선이 위다. 김희선은 브라운관안에서의 존재감에 비해 연기력이 미숙하다는 평가를 받은 90년대에도 선하고 청순 발랄한 캐릭터를 맡기면 대을 터트렸고 원톱 주연을 맡아 완판을 기록했으며 연기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주목을 덜받었을 뿐 《세상 끝까지》나 《안녕 내사랑》같은 90년대 말 작품에서 진지한 연기도 가능함을 보여줬다. 이러한 기반이 있었기에 원숙함과 노력에 더해진 2010년대에는 진지한 역, 억척스러운 역, 우아한 역 다 해내면서 연기력 논란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연기 잘 하는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1990년대에는 워낙 잘나가서 그런 얘기가 드물었지만 2002년 [[이중간첩(영화)|이중간첩]]의 흥행 참패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력 논란이 제기 됐으며, 이 논란은 현재까지 유효하다. 앞서 말한 2000년대 들어 활동이 없다시피한 것도 결국 그녀의 연기력이 문제로 작용한 것이다. 2000년대 이후 출연작 중 그나마 연기평이 좋았던 출연작은 [[강풀]]작가 웹툰 원작의 영화 [[아파트(영화)|아파트]] 정도.
          * 90년대 연기력이 안 좋은 걸로 유명했지만, 스타로서의 쇼맨십이나 예능감 같은 기질도 그다지 없었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요즘 같으면 방송 태도로 논란이 일었을 만한 순간이 꽤 있었다. 첫 드라마 데뷔작인 [[내일은 사랑]]에서도 주인공 [[이병헌]]의 상대역을 맡으며 비중이 큰 주연으로 출연했었으나, 뻣뻣한 연기로 질타를 받은 것과 제작진과의 불화로 드라마팀 회식에 혼자 참석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드라마 초반에 하차하기도 했다. (이 대타로 [[소현(배우)|소현]]이 투입됨.) 이 때문에 고소영이 다시 KBS 드라마에 나오는 것은 5년 뒤(1998년) '맨발의 청춘'에 가서야 가능했다. 'PD들이 제일 싫어하는 배우'같은걸로 앙케이트에 뽑혀서 예능에서 본인이 그걸 해명하기도 했을 정도.
  • 고주원(배우) . . . . 3회 일치
          * [[최고다 이순신]] - 찬우 역
          * [[무등산 타잔, 흥숙]] - 흥숙 역
  • 곽승준 . . . . 3회 일치
         1960년 [[경상북도]] [[달성군]](현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서울[[한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위 인수위원을 지내며 [[이명]]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이명 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실(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장 등을 지냈다.
  • 김경준(축구선수) . . . . 3회 일치
         [[주영]]이 졸업한 반야월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백암중학교를 거쳐서, 축구 명문 [[신갈고등학교]]를 거쳐서 [[김병수(축구인)|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영남대로 진학했다.
         [[한빈(축구선수)|한빈]]와 같이 신갈고등학교를 나왔으며, 현재 [[대구 FC]]에서 같이 뛰고 있다.
  • 김기창 (법학자) . . . . 3회 일치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br>시카고대학교 로스쿨 법학석사</br>캠브리지대학교 퀀즈칼리지 법학
         [[1981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여 [[1985년]]에 학사 학위하였고, 그 후 1985년 9월부터 1986년 6월까지 [[시카고 대학교]] 로스쿨에 재학하여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988년 3월에 제19기로 [[사법 연수원]]에 입소하였으며, 1990년 3월부터 9월까지 세방 종합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재직하였다. 1990년 10월부터 1994년 7월까지 [[캠브리지 대학교]] 퀸즈 컬리지에 재학하여 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4년 10월부터 1997년 9까지 [[캠브리지 대학교]] 퀸즈 컬리지에서 전임 연구 교원으로, 1997년 10월부터 2002년 9월까지 캠브리지 대학교 셀윈 컬리지에서 전임 강사로, 2000년 10월부터 2002년 9월까지 캠브리지 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노튼로즈 기금 교수로 재직하였다. 2003년 3월부터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자유전공학부 학부장을 역임하였다.
         * 물권행위 탄생사, 아듀, 물권행위(명순구·김제완·김기창·경신 공저), 고려대학교 출판부, 2006.12
  • 김다솜(배우) . . . . 3회 일치
         무대에서 손을 쫙 펴는 안무 도중에 마이크를 쥔 손을 펴서 마이크를 바닥에 떨어뜨린 적이 있다. 이 외에도 다른 멤버보다 안무를 자주 틀린다. 그래서 안티들에게 노래도 잘 못하고 춤도 잘 못 추고 도대체 잘하는 게 뭐냐라며 [[비난]]받기도 했다. 하지만 외모는 [[유밴드]]에서 으뜸. ~~외모를 얻고 나머지 모두가 너프된 느낌.~~
         2011년 8월 정규 1집 활동부터 단발머리로 헤어 스타일을 바꾸었다. 긴 머리보다 잘 어울린다는 게 중론. 피부가 멤버 중에서 제일 하얀데, 일명 형광등 피부. [[본인]]도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팀 내에서 피부가 제일 어두운 [[효정]]을 하얗게 보정하다가 다솜이 안 보이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2013년 다른 멤버들과 같이 우유 광고를 찍었는데 노래와 안무가 포함된 이 광고에는 "우유 마시면 뽀얗게 돼요"라는 가사가 있다. 다솜이 없었다면 광고 모델로 선정되지 않았을 듯.
         [[과거]]에 4년간 짝사랑하던 2살 연상 오빠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어장관리]]를 당한 거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오빠]]는 가식걸 활동 직후에도 연락했으며, 지금도 그 오빠를 기다린다는 듯.
  • 김륵 . . . . 3회 일치
         당색으로는 [[동인 (정치)|동인]]이고 학맥으로는 [[이황]]학파로, 퇴계 [[이황]]의 제자인 [[소고 승임]], 금계 [[황준량]]의 문하에서 수학하다 이황을 직접 찾아가 직제자가 되기도 했다. [[경상북도]] [[영천시]] (현재의 [[경상북도]] [[영주시]]) 출신.
         이후 소고 [[승임]], 금계 [[황준량]](黃俊良, 1517~1563)에게서 수학하다가 뒤에 퇴계 [[이황]]을 직접 찾아가 사물을 논한 후, 이황의 문인으로 수학하였으며, [[1564년]](명종 19년)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였다.
         * [[승임]]
  • 김병기(배우) . . . . 3회 일치
         * [[1990년]] [[M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종말]]》 ... 상도 검사 역
         * [[1996년]] [[KBS2]] 대하드라마 《[[조광조 (드라마)|조광조]]》 ... [[원종]] 역
         * [[1997년]] [[KBS2]] 수목드라마 《[[욕망의 바다]]》 ... 차장 역
  • 김부식 . . . . 3회 일치
         [[고려 인종|인종]]이 즉위하면서 외척인 [[이자겸]]은 국정을 농단하였다. 이 시기 김부식은 이자겸의 전횡에 비례(非禮)를 이유로 반대한 일<ref name="고려사 김부식전">《고려사》 권98, 열전11, 김부식전.</ref> 이 있으나 직접적으로 대항하지는 않고 묵종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는 이자겸 집권기에 순탄하게 승진하였다.<ref name="한국중세사학사">정구복, 《한국중세사학사(Ⅰ)》, 집문당, 1999년.</ref> 또한 [[1126년]]과 [[1127년]]에 [[송나라]]에 사신으로 행차하여 송나라가 몰락하는 과정을 직접 목격하였으며, 승중(朴昇中)·정극영(鄭克永)과 함께 《예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여 《삼국사기》를 편찬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을 쌓았다. 어사대인(御史大人)·호부상서(戶部尙書)·한림원학사 등을 거쳐 평장사(平章事)에 승진하였고, 수사공(守司空)을 더하였다.
         이후 [[고려 인종|인종]]의 명을 받들어 [[정습명]], [[김효충]](金孝忠) 등 10인과 함께 [[삼국사기]]의 편찬을 지휘하였으며, 최산보(崔山甫)·이온문(李溫文)·허홍재(許洪材)·서안정(徐安貞)·동계(朴東桂)·이황중(李黃中)·최우보(崔祐甫)·김영온(金永溫) 등이 편수에 참여하였다. 그 후 집현전 태학사·태자태사(太子太師)의 벼슬과 동덕찬화공신(同德贊化功臣)의 칭호를 더하였다.
         {{인용문|“학강식(博學強識)해 글을 잘 짓고, 고금을 잘 알아 학사의 신복을 받으니, 그보다 위에 설 수 있는 사람이 없다.”
  • 김상엽 (야구인) . . . . 3회 일치
         은퇴 후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출신 [[영남대학교]] [[권영호]] 감독의 제안으로 [[영남대학교]] 야구부의 투수코치로 활동했으며 [[2011년]] [[투수]] [[찬호]]의 주선으로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0&article_id=0000000077 오릭스 김상엽 코치 “찬호야말로 진정한 위너다”] - 이영미 칼럼</ref> 연수 후 [[NC 다이노스]]의 투수코치로 선임되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5&aid=0000000112& 김상엽 “파워 커브처럼 낙차 컸던 내 인생”] - 동희 칼럼
  • 김성겸(탤런트) . . . . 3회 일치
         시트콤 [[세친구]]에서 [[정웅인]]과 [[윤다훈]],[[상면(배우)|상면]]의 고등학교 담임으로 나왔다. --간이없딴니!--
          *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 덕보
  • 김승목 . . . . 3회 일치
         1959년 [[민주당(1955년)|민주당]] [[순천]]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 일하면서 정계에 입문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출]]의 뒤를 이어 [[부산광역시|부산직할시]] [[동구(부산)|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영삼]]과 신민당 복수공천을 받아 부산직할시 [[서구(부산)|서구]]-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김영삼과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찬종]] 후보에 밀려 3위 이하 득표로 낙선하였다. 1974년 [[정일형]] 등이 화요회라는 계보를 창설하자 화요회에 속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직할시 [[남구(부산)|남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공화당 [[김재홍(1932)|김재홍]]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 김연수(작가) . . . . 3회 일치
         ||<:>[[권여선]] [br]사랑을 믿다[br](2008) || → ||<:> '''김연수[br]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br](2009)''' || → ||<:> [[민규]][br]아침의 문[br](2010) ||
         본인 스스로도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써왔다'고 할 만큼 왕성하게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수상 경력도 화려하며, 내놓는 작품마다 호평을 받고 있다. 2000년대 들어 [[김훈(소설가)|김훈]], [[민규]]와 더불어 가장 주목받는 작가들 중 한 명이며 중학교 동창인 [[문태준]], [[김중혁]]과 함께 김천 3인방이라고도 불리며, 21세기의 블루칩이라는 말 또한 들어왔다.
          * 읽GO듣GO 달린다 (2007)[* 장편소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예약 구매 한정본으로 2000부만 발매됐던 산문집이다.]
  • 김원주(가수) . . . . 3회 일치
         포맨 멤버며 그룹에서 부드러운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어서 'Sweet Vocal'이라고 불린다.
         어떤 지인의 말에 따르면, 뭐든지 둔하지만 집착은 있는 편이라서 자신이 궁금한 거는 못 참아서 끝까지 알아내지만 모든 걸 다 알아버리면 관심을 놓아버린다고 한다.
          * 김원주는 이 뮤지컬에서 주인공인 '온조'역할을 뮤지컬배우인 유상화와 함께 맡았는데 다른 주인공인 '수'도 걸그룹 퀸비즈의 멤버 이루미와 뮤지컬배우 혜미가 나왔다. 온조와 수 역할을 맡는 두 사람이 동시에 나오지는 않는데 역할은 번갈아서 했다.방청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원주온조의 연기는 감정이 잘 전달되었지만 오글거렸다고 한다. 팬들이 선물을 보냈는데 [[https://twitter.com/musical_onjo/status/521269461290983424?s=09|인증샷]]을 남겼다.
  • 김주승 . . . . 3회 일치
          * [[1990년]] [[KBS]] 주말연속극 《야망의 세월》 ... 형철 역
          * [[1998년]] [[MBC]] 미니시리즈 《적과의 동거》 ... 수철 역
          * [[2002년]] [[MBC]] 미니시리즈 《리멤버》 ... 명도 역
  • 김진향 . . . . 3회 일치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고, '한반도 통일에 관한 담론의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된 연구분야로는 북한 체제, 남북관계, 평화통일 등이다. 사학위를 받은 후 대학에서 시간강사 생활을 하다가 [[세종연구소]]에 들어가 객원연구위원으로 일했다.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제32대 통일부 장관 [[이종석 (정치인)|이종석]]을 만났다. [[노무현]]이 제16대 대통령에 당선되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고, 인수위원회에서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 설계 작업을 했다. [[노무현 정부|참여정부]]에서 NSC 한반도 평화체계담당관으로 국정운영에 참여하여 남북 평화체계를 다루다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에서 더 폭넓게 남북관계를 담당했다. 이 과정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여러 번 교섭과 협상을 했다. 학자 입장에서 북한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개성공업지구]] 근무를 자원했고 [[2008년]] 2월부터 4년간 [[개성]]에서 근무했다. 이 때 개성에서 발생하는 신청·세무·회계·세금·임금협상 등 북한과의 모든 협상을 담당하면서 거의 매일 북한 사람들과 부대끼고 토론하고 협상하는 경험을 했다.<ref>원희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3&aid=0000032094 (원희복의 인물탐구)카이스트 김진향 교수…종북을 각오하고 ‘북한’을 말하다]. 주간경향. 2016년 1월 16일.</ref>
         * 1996년 ~ [[2000년]]:경북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김충섭 . . . . 3회 일치
         ||<width=30%><:> [[보생]] ||<:> {{{+1 ← }}} ||<width=30%><:> '''[[김충섭]]''' ||<:> {{{+1 → }}} ||<width=30%><:> 현직 ||
         공직을 퇴직한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김천시장에 출마하게된다. 김천시장직은 보생 시장이 3선 연임제한에 걸려 출마할 수 없었기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TK지역 여당인 [[자유한국당]] 공천을 바라며 경선에 참여한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공천을 정하는 과정에서 불투명한 여론조사와 당원투표 등 여러 문제로 공천 잡음 들이 생겨나게된다. 이러한 문제 들로 인해 이에 불복한 [[최대원|시장 후보 중 한명]]은 아예 탈당하고 체급을 올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가게 되었다. 공천 문제로 분열된 자유한국당은 원래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더불어 민주당|친여 세력]]의 지원사격까지 받으며 진보층 세력까지 흡수한 김충섭 후보에게 시장직을 내주고 [[이철우(1955)|전직 의원]]이 경북도지사 후보로 영전함에도 불구하고 후계자 격인 [[송언석]] 후보는 최대원 후보에게 1%정도 차이로 초빙 승부를 벌이는 모습을 보이며 국회의원직도 겨우 당선되는 등 옆동네인 구미와 함께 자유한국당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 김현철(교수) . . . . 3회 일치
         || '''학력''' ||<(> [[심인고등학교]] {{{-1 ([[졸업]])}}}[br][[서울대학교]] {{{-1 (경영학 / [[학사]])}}}[br][[서울대학교]] {{{-1 (경영학 / [[석사]])}}}[br][[게이오기주쿠대학]] {{{-1 (경영학 / [[사]])}}} ||
         1962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대구 [[심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에서 경영학 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체감한, 이른바 '일본통'으로 불린다. 토요타, 캐논, 후지필름 등 일본 기업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의 기업들에게 자문을 해 왔다.
  • 김형인(코미디언) . . . . 3회 일치
         [[2005년]], 윤택 등 개그맨 14인이 [[승대]]와의 이면계약과 노예계약을 폭로했는데, 여기에는 김형인도 끼어있었다.
         웃찾사에 출연하지 않고 있던 2006년 11월 KBS의 신설 코미디 프로그램인 '''[[웃음충전소]]에 출연하면서 KBS로 이적.''' '''대안제국''' 코너에서 조선 시대 대신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해서 다른 대신인 성호와 함께 서로 왜 웃찾사 버리고 건너왔냐며 자학개그를 했다. 성호는 원래 개콘에 출연하다가 소속사 문제로 웃찾사로 이적한 바 있다.
  • 김혜옥 . . . . 3회 일치
         * [[1995년]] [[MBC]] 대하드라마 《[[제4공화국 (드라마)|제4공화국]]》 ... [[흥주]]의 처 김묘춘 역
         * [[2007년]] [[KBS2]] 미니시리즈 《[[꽃 찾으러 왔단다]]》 ... 초선 역
         * [[2011년]] [[TV조선]] 주말연속극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 원숙 역
  • 김효진 (배우) . . . . 3회 일치
         * [[2008년]] [[SBS]] 주말극장 《[[행복합니다 (드라마)|행복합니다]]》 ... 서윤 역
         * [[2010년]] [[KBS]] 월화 미니시리즈 《[[매리는 외중 (드라마)|매리는 외중]]》 ... 서준 역
  • 김희애 . . . . 3회 일치
         ||<width=25%><:>[[한혜숙]][br](2006)||<:>{{{+1 →}}}||<width=25%><#ffffa1><:>'''김희애'''/[[신양]][br]'''(2007)'''||<:>{{{+1 →}}}||<width=25%><:>[[문근영]][br](2008)||
         ||<:>[[여명의 눈동자]][br](1992) || → ||<:><#FFFFA1> [[고두심]]/'''김희애[br](1993)''' || → ||<:>철 PD[br](1994) ||
         || SBS 연기대상 || 10대스타상, '''대상'''[* [[쩐의 전쟁(드라마)|쩐의 전쟁]]의 [[신양]]과 공동수상.]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2화 . . . . 3회 일치
          * 키리시마가 의욕적으로 구호를 외치려하는데... 누군가 스틸해 버린다?
          * "이나사"라는 타교학생. 뜬금없이 끼어든게 미안하다며 머리를 땅바닥에 처을 정도로 고개를 숙인다.
          * 그의 동료들은 걍 냅두고 가버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8화 . . . . 3회 일치
          * 아오야마는 이이다가 말한 "꿈의 형태"라는 단어를 되새기다가 어렸을 적 부모님에게 "왜 나는 남들과 달라"라고 물었던 일을 떠올린다.
          * 아시도는 모두 뿔뿔히 흩어져 있었는데 아오야마의 레이저를 보고 모일 수 있었다며 그에게 공을 돌린다.
          * 미도리야와 교전했던 여학생도 통과했는데 뭔가 하려다가 털복숭이 선배에게 제지 당한다. 그에게 "케미"라고 불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3화 . . . . 3회 일치
          * 사걸고교의 리더인 털복숭이가 채모를 부풀려서 일대를 쓸어버린다.
          * 거기서 미도리야가 날아온다. 갱 오르카를 두 사람에게서 떼어놓기 위해 공격한다. 미도리야에 대해선 갱 오르카도 알고 있었던 모양. 토도로키도 기가막힌 타이밍에 나타나자 어디까지 예측한 거냐고 놀란다. 상황은 미도리야 대 갱 오르카로 전개될 듯 한 시점, 이때 시험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린다. 같은 시각 바쿠고 카즈키 일행이 마지막 HUC를 구하면서 임시면허 시험의 전과정이 종료된다. 이후 정산작업을 거쳐 이 자리에서 바로 합격자 발표에 들어간다. 수험생들은 대기실로 돌아가고 부상자를 챙긴다.
          * 시험 종료 후, 갱 오르카의 부하들은 예상보다 저항이 심했던 건지 자기들이 일처리를 제대로 못했다며 갱 오르카에게 굽실거린다. 사실 이들은 구속용 프로턱터가 착용돼서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던 상황. 하지만 갱 오르카는 그걸 감안해도 최후의 열풍감옥이나 거기서 이어진 미도리야의 기습은 좋은 작전이었고 만약 시험이 계속됐더라면 자기도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8화 . . . . 3회 일치
          * 바쿠고는 아직도 미도리야가, 자신의 뒤를 따라다니던 꼬마시절에서 무엇이 변한 건지 알지 못한다. 그는 싸움을 피하는 미도리야에게 싸우라고 윽지른다.
          아무리 때리고 밀쳐도 뒤에 붙어 다니던 옵션 같은 녀석이, 같은 히어로를 동경했던 녀석이. 하지만 결과는 이렇다. 바쿠고는 [[올마이트]]가 했던 말들을 떠올린다.
          * 바쿠고는 올마이트가 비밀로 하라고 한 만큼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잊어버리려고 했지만 이런 생각은 문득 문득 떠오른다. 바쿠고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1화 . . . . 3회 일치
          * 그리고 잠시 뒤. 담인 [[아이자와 쇼타]]의 호된 훈계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자와는 둘을 꽁꽁 포해서 압한다. 사실 둘의 싸움에 대해서는 대충 짐작하고 있었다. 그가 호출받았을 때 나타난건 올마이트였기 때문. 이번에도 올마이트는 아이자와를 진정시키며 원인은 자신에게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바쿠고의 심리 상태를 언급하며 자신이 교사들이 멘탈 케어를 맡아줘야 했던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그 말을 듣고 아이자와는 어느 정도 수긍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화해는 한 거냐고 하는데 사실 화해인지 아닌지 애매한 무언가라서 미도리야가 대충 얼버린다. [[이이다 텐야]]는 어쨌든 둘은 시업식에 빠질 수밖에 없겠다며 나머지 학생들을 인솔해 기숙사를 나선다. 나가면서 [[토도로키 쇼토]]는 임시면허 보충수업 어쩔 거냐고 하는데 바쿠고는 퉁명스럽게 상관하지 말라고 대꾸할 뿐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1화 . . . . 3회 일치
          * 하지만 미도리야는 올마이트의 죽음이라는 얘기에 조급해져서 그런 이야기도 잊어버린다.
          경찰이 긴급히 히어로를 요청하자 파견된 것이 바로 빅3의 일각 [[하도 네지레]]. 이름처럼 "파동"을 사용하는 개성으로 "소용돌이 파동"이란 기술을 써서 거대화한 빌런 둘을 날려버린다. 발로 파동을 조종해 비행도 가능한 만능 개성. 네지레 특유의 수다스럽고 호기심 충만한 말투는 적을 쓰러뜨리면서도 여전하다.
          * 우라라카와 아스이는 네지레의 소개로 No.9 히어로 "드라군 히어로" [[류큐]] 밑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류큐는 우라라카와 아스이의 실력을 호평하며 네지레의 추천을 받길 잘했다고 말한다. 원래 두 사람은 직장 체험했던 사무소에서 인턴을 신청할 예정이었으나 1학년은 실적이 풍부한 사무소가 아니면 허가가 떨어지지 않아서 최종적으론 이쪽으로 낙찰됐다. 이런 사실도 네지레가 한도 끝도 없이 떠벌거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3화 . . . . 3회 일치
          키리시마는 그 말은 부정하지 못하고 "심정은 알겠지만..."이라고 말을 흐린다. 역시 그는 빌런의 처지를 동정하고 있다. 그 작은 틈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 빌런의 개성은 믿기 어려운 수준으로 강화됐다. 길이만이 아니라 강도도 향상돼서 인근 주점의 간판들이 간단하게 썰려나간다. 막다른 골목에 몰렸던 것이 전새역전. 이제는 골목으로부터 키리시마를 압하며 전진하고 있다. 키리시마는 뉴스에서 "개성을 부스트하는 약물"에 대해 들은 기억이 났다. 뒤에는 주점가, 목격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리고 그 뒤는 번화가. 이대로 빌런을 저지하지 못하면 참극이 불보듯 뻔하다. 키리시마는 우선 골목 쪽의 시민들에게 피난권고를 한다. 그때 빌런이 새로운 칼날을 뽑아낸다. 새로운 칼날은 키리시마의 피부 경도를 훨씬 웃돈다. 이대로는 접근할 수 없다, 키리시마는 그렇게 판단했다.
          임시면허시험 직전의 특훈 기간 동안 키리시마는 자신의 약점을 커버할 뾰족할 방법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는 올마이트에게 들은 조언을 친구 [[바쿠고 카츠키]]와 [[카미나리 덴키]]에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조언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도 너희와 맞설만한 방법이 없었다"라는 푸념이 뒤따른다. 옆에는 [[토코야미 후미카게]]와 [[세로 한타]]도 있다. 키리시마가 분석하기로 이들은 모두 중,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단이 있고 기동력도 괜찮다. 단 키리시마만 빼고. 키리시마는 자신에겐 그들이 가진 무기가 전혀 없다며 우는 소리를 한다. 카미나리는 친구들에 대한 고평가에서 자식만 쏙 빠지자 핸드폰 공짜 충전 안 해준다고 협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9화 . . . . 3회 일치
          * 시에핫사이카이의 음모에 이용되는 소녀 "에리쨩"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서 나이트아이]]와 히어로&경찰 연합군. 조직원들이 몰려나와 방해하지만 현지 히어로들의 적극적인 마크로 어떻게든 건물 내부까지 진입한다. 조직원 전체가 나서서 시간 끌기를 하는 이러한 행태가 혐의를 더욱 짙게 만든다. [[패트껌]]은 "수상한 정도가 아니다"고 날을 세운다. 레게풍 히어로 [[록록]]은 진행되는 상황이 영 불안하다며 투덜거린다. [[아마지키 타마키]]는 정보가 샜음을 짐작하고 적들이 한덩이가 된 것처럼 군다고 소감을 밝힌다. [[아이자와 쇼타]]는 이들이 떳떳하지 못한 만큼 결속을 중요시하는 거라고 혹평하고 간부나 [[오버홀]] 치사키가 보이지 않는 걸 들어 수뇌부는 이미 지하에서 은폐 중이거나 도주했을 거라고 짐작한다. 우직함 심성의 [[키리시마 에지로]]는 "그딴건 충의도 뭣도 아니다"고 버럭하며 아랫사람에게 떠넘기고 도망치는건 사나이답지 않다고 말한다.
          * 통로는 계단으로 이어졌다. 계단이 끝나고 모퉁이를 돌자 그 앞에 예지에 없던 벽이 가로막는다. 록록이 설명해보라고 신경질을 부린다. 여기선 [[토오가타 밀리오]]의 개성 "통과"가 나설 차례다. 키리시마는 그가 또 알몸이 될 걸 우려했지만 그의 히어로 슈츠는 본인의 모발을 뽑아 만든 특수 소재라 "통과"의 개성이 그대로 적용된다.
          벽 너머는 평범한 복도였고 별다른 장애물도 없었다. 구조도 나이트아이가 확인했던 그대로. 단지 아주 두꺼운 벽일 뿐이다. 밀리오가 이렇게 알리자 벽은 치사키가 자신의 개성으로 "분해했다가 만들어낸" 물건으로 결론지어진다. 이런 걸 급히 만들었다는건 분명 들키면 곤란한 물건을 숨겨놨다는 얘기. 분개한 [[미도리야 이즈쿠]]와 키리시마 콤비가 벽을 살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2화 . . . . 3회 일치
          * 선이터 [[아마지키 타마키]]는 "혼자서 셋을 완봉하겠다"는 맹세를 달성한다. 철포옥 핫사이슈 세츠노, 호죠, 타베를 포, 문어의 신경독으로 잠재우고 마스크를 뺏는다. 그는 곧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려고 했으나 몇 걸음 가지 못하고 힘이 다해 넘어진다.
          아이자와의 가설이 들어맞았다. 이리나카는 타마키에게 제압된 철포옥의 상태를 보러갔던 참이다. 물론 그들을 쓰레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셋이서 고작 한 사람 막는게 끝이라니. 이리나카는 뭔가 있다고 생각하다가 "그녀석이다"고 결론을 내린다.
          * 1층에선 [[버블걸]]과 [[센티피더]]가 경찰과 협조해 시에핫사이카이 조직원을 거의 체포했다. 버블걸은 설마 전원이 방해하러 올 줄은 몰랐다며 제정신이 아니라고 비난한다. 이래서는 잡히러 온 것 밖에 안 되니까. 조직원들은 "제정신이라 잡히러 왔다"고 반한다. 얌전히 있으면 오버홀에게 반드시 죽었을 거라며. 그들은 오버홀, 아니 치사키가 권력을 잡으면서 모든게 변했다고 털어놨다. 원래 지금의 두목은 야쿠자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시에핫사이카이도 빌런집단과 선을 긋고 어디까지나 "협객"으로서 양지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조직원들은 그런 두목의 뜻을 따랐다. 반기를 든 것은 두목의 아들이었던 치사키. 그가 오버홀이란 이름을 걸고 조직을 장악했다. 그러고 나서는 빌런 같은 이름을 대고 행동을 했으며 빌런과 힘을 합쳤다. 개성 관련 금지 약품을 유통한 것도 치사키. 반항은 할 수 없었다. 조직원들은 현두목이 와병생활을 하게 된 것도 분명 오버홀의 짓이라고 수군댔다. 버블걸은 그렇게 치사키를 싫어하면서도 그가 잡힐 거라고, 실패할 거라 생각하진 않는 거냐고 반문한다. 조직원은 그렇다고 답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9화 . . . . 3회 일치
         프로 히어로들이 포한 [[빌런 연합]]을 한 순간에 빼앗긴다.
          * 올 포 원은 그 점을 칭찬하며 수를 친다.
          * [[키리시마 에이지로|키리시마]]도 움직이려 하지만, [[야오요로즈 모모]]가 구토를 참아가면서도 말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5화 . . . . 3회 일치
          * 그러나 아직 해야할 일이 있다고 하는데, 그랜토리노는 시라가키의 얘기라는걸 알아차린다.
          * 미도리야가 헐레벌떡 뛰어오는데 다짜고짜 아구창부터 날린다.
          * 그런데도 미도리야는 매번 뛰쳐나가고 몸을 망가뜨린다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6화 . . . . 3회 일치
          * 이동 중 아이자와는 "좀 더 비난 받을 줄 알았다"면서 올마이트에게 "한 잔 쏘겠다"며 그의 공으로 돌린다.
          * 이번엔 올마이트가 아이자와에게 "한 잔 쏠까?"하고 공을 돌린다.
          * 미도리야는 반발하지만, 어머니는 "응원은 하겠지만 걱정하지 않겠다는건 아니라고 말했다."고 못을 는다.
  • 네드 켈리 . . . . 3회 일치
         Ned Kelly. [[호주]]의 [[산적]][* 호주의 산적은 부시레인저(Bushranger)라고 불린다.]이다. 풀네임은 에드워드 켈리(Edward Kelly)로, 현재는 위대한 "의적"으로 기억되고 있는 인물이다. 중세 기사가 연상되는 육중한 철제 갑옷이 특징.
         19세기에는 사형된 범죄자의 얼굴로 [[데스마스크]]를 만들었다. [[골상학]]에 근거해 분석하기 위한 용도였는데, 그 이유로 네드 켈리의 데스마스크도 만들어졌다. 현재 이 데스마스크는 [[http://www.nma.gov.au/collections-search/display?app=tlf&irn=76705|국립 호주 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http://www.nma.gov.au/exhibitions/irish_in_australia/bushrangers|호주 국립 물관 홈페이지 - 호주의 아일랜드인 전시관 페이지(영어)]]
  • 노영하 . . . . 3회 일치
         * [[1984년]] 제2기 카스배 본선,[[KBS 바둑왕전]] 해설자.<ref>노영하는 30년동안 [[KBS 바둑왕전]] 해설자로 활약했다.</ref> <ref> (1984년 1월 14일) 《동아일보》[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401140020920502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4-01-14&officeId=00020&pageNo=5&printNo=19163&publishType=00020 KBS바둑왕전 盧永夏(노영하)씨가解說(해설)] 동아일보 5면 1984년 1월 14일 확인</ref>
         * [[2004년]] 맥심배 입신최강전 본선(정수현 상대로 백반집승 이후 상대 영훈을 패배)
         * [[2006년]] 제8기 맥심배 본선(대 [[영훈]] 패)
  • 노현정 . . . . 3회 일치
         * [[2003년]] : [[KBS1]] 《[[아침마당]]》 - (사임 아나운서와 그동기들 출연)출연함. 및 2003 29기 KBS 여자 아나운서 출연
         | 다음명 = [[지윤 (방송인)|지윤]]
  • 니세코이/222화 . . . . 3회 일치
          * 치토게는 포기한 척했지만 사실이 드러나자 "역시 내가 아니잖아"라고 자신은 가짜일 뿐이라고 울음을 터뜨린다.
          * 츠구미는 "클로드님이 보는게 언제나 옳다고 할 수는 없다"고 반한다.
          * 츠구미는 클로드의 페이크 액션에 걸린다.
  • 니세코이/225화 . . . . 3회 일치
          * 오노데라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두 사람은 펑펑 울어 버린다.
          * 이치죠는 원인은 자신일 거라며 미국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 오노데라는 안 울 작정이었는데 왜 이치죠군이 우는 거냐며 함께 눈물을 흘린다.
  • 대한민국 FA컵 . . . . 3회 일치
         대회운영에 있어 가장 희비가 갈리는 행사다. 추첨을 통해 조를 편성하고, 또 이 결과에 따라 팀이 홈에서 치루냐 원정에서 치루냐가 갈린다.
          1. 결승전은 7라운드 진출시에 받은 번호가 낮은 팀의 홈에 열린다.
         단, 이건 2015시즌까지의 이야기이며 2016시즌 FA컵부터는 8라운드에 한해 홈 & 어웨이로 경기를 치루기로 하였기 때문에 원스타 시스템은 결승 1차전이 어디에서 열리는지 결정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가령 1번과 ★번이 결승에 진출하면 ★번팀의 홈에서 1차전을 치루고, 3번과 ★번이 결승에 진출하면 3번팀 홈에서 결승 1차전이 열린다는 이야기.
  • 레킹 크루 . . . . 3회 일치
         본래 레커 혼자만 슈퍼빌런으로 활약했다. 그러다가, 한 때, 힘을 잃고 수감되었던 레커에게 프랭클린 사가 접근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레커는 쇠 지렛대를 되찾아 프랭클린, 그리고 마찬가지로 수감자인 캠프, 칼루스키와 같이 [[탈옥]]했다.
          레킹 크루의 중심 인물. 원래 폭파 작업원이었으나 문제있는 태도 탓에 해고되면서 범죄자 레커가 되었다. 약탈한 곳을 폭파시키고, 현장에 쇠 지렛대를 놔두는 습관이 있었다. 이런 레커가 초인이 된 계기를 마련해준 것은 바로 로키. 오딘에 의해 힘을 잃었던 로키는 레커의 호텔방에 들어가 퀸 카르닐라(Queen Karnilla)와 접촉해서 그녀의 힘으로 자신의 힘을 회복하려 했다. 그런데 그때 레커가 돌아왔고, 힘이 없는 로키를 두들겨 패놨는데 이때 카르닐라가 레커를 로키로 오인하여 마법을 걸어 초인이 되게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게다가 마법의 쇠 지렛대도 획득했다. 마법의 힘을 힘을 얻게 된 레커는 마구 날뛰며 토르를 이기기까지 했으나 시프가 가져온 디스트로이어에 의해 패했다. 그 뒤에 다시 토르와 싸우려고 [[탈옥]]했지만 힘을 회복한 토르에게 패배. 결국 다시 [[교도소]] 행. 교도소로 돌아온 레커에게 같이 감옥에 갇혀 있던 엘리엇 프랭클린 사가 접근했다. 사는 자신이 만든 감마 폭탄을 되찾아 [[뉴욕]]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거금을 벌길 원했다. 먼저 쇠 지렛대를 확보한 레커는 프랭클린과 마찬가지로 수감자인 헨리 캠프, 브라이언 칼루스키에게 폭풍우가 치는 동안 동시에 쇠 지렛대를 꽉 쥐도록 했고, 번개가 지렛대를 내리쳤는데 그 결과 다른 셋에게도 힘이 생겼다. 그리고 레킹 크루 결성.
  • 로어셰크 . . . . 3회 일치
         1975년, 블레어 로셰라는 이름의 6살 된 여자아이가 납치당한다. 코백스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15명의 사람들을 심문해 한 양장점의 위치를 알아낸다. 그곳에 간 코백스는 로셰가 강간당하고 살해당한 후 그 양장점에서 길러지는 셰퍼드 두마리의 먹이가 되었다는걸 알아낸다. 그는 셰퍼드 두마리를 죽인 후, 밤 늦게 양장점으로 돌아온 양장점 주인을 묶은 다음에 양장점째로 불태워버린다. 그는 이 일 이후 자신이 "로어셰크 인 척 하는 코백스"가 아니라 "로어셰크"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교도소 점심 시간 때, 로어셰크는 송곳으로 자신을 협하던 다른 수감자의 얼굴에 끓는 기름을 끼얹어 심한 화상을 입힌다. 그 죄수가 죽으면서 대규모의 죄수 폭동이 일어나고, 이 틈을 타 로어셰크가 집어넣었던 악당 "빅 피겨"의 습격을 받지만 로어셰크는 그를 죽여버린다. 이후 로어셰크는 2대 나이트 아울과 2대 실크 스펙터의 도움으로 교도소를 탈출한다.
  • 류명선(야구선수) . . . . 3회 일치
         프로 첫해인 1989년 4월 12일에는 첫 완투승을, 5월 24일에는 첫 완봉승을 거두는 등 14승 8패 1세이브의 성적을 기록하며 당시 [[김시진]]의 이적으로 자칫 약화될 수도 있었던 삼성 투수진을 [[김성길]]과 함께 같이 지켰다. 타격 2위를 차지한 강기웅과 함께 그해 삼성의 대표적인 유력 신인이었지만, 신인왕은 19승을 거두며 맹활약한 [[태평양 돌핀스]]의 [[정현(야구선수)|정현]]이 차지했다. 이듬해 [[이태일]]이 입단하며, 김성길 등과 함께 1990년대 초 삼성 선발진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물론 이 시기에는 [[김상엽]]도 있었지만 1990년을 제외하면 기대 이하의 성적이었다.] 입단 동기였던 [[정윤수]]가 1990년 선발과 중무리를 오가며 혹사 당한 끝에 1991년 이후에는 위력이 크게 저하된 것을, 생각하면 내구성도 좋았던 편.
         1992년부터 점점 성적이 하락해 갔는데, 때마침 1993년에 등장한 [[충식]] - [[김태한]] - [[김상엽]] - [[성준(야구선수)|성준]]으로 이어지는 삼성 선발진이 모두 10승 이상을 기록하며 그의 빈자리를 채워 나갔다. [[1993년 한국시리즈]]에서는 구원투수로 나와서 혼자 2패를 당해 당시 삼성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류명선에게는 불행 중 다행히도, 이들 2패는 광주와 잠실의 원정 경기에서 당한 것이었다. 만약 홈인 대구에서 패한 것이었다면, 더욱 큰 봉변을 당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특히 잠실에서 벌어진 6차전에서는 해태 김성한에게 역전 홈런을 맞았고, 이후 시리즈 전체의 판도가 해태에 기울어지면서 더욱 뼈아픈 장면이 되었다.
  • 리그컵(K리그) . . . . 3회 일치
         프로축구선구권대회가 흥행참패를 겪고나서 1992년에 와서야 리그컵이 열리게 된다. 당시 후원사가 아디다스를 한국에 판매하고 있던 제우교역이었기 때문에 통칭 아디다스컵으로 불린다.[* 잉글랜드의 칼링컵과 마찬가지로 스폰서가 원하는 타이틀을 달아주는 형식이다.] 이 시기에도 팀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기에 단조로운 리그의 홈 & 어웨이의 연속보다는 리그 외에 별도로 경기 수를 채울 이벤트를 기획하였고, 제우교역을 스폰서로 구해 첫 리그컵으로 볼 수 있는 "아디다스컵"이 열리게 된다.
         KFA가 구단들과의 의견조율이 실패하여 리그컵과 관련한 협조를 구하지 못했던 것도 리그컵에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구단들은 10만 달러를 전액 상금화를 생각하였는데, KFA는 이걸 일부만 상금으로 쓰고 나머지는 KFA에서 아마추어를 지원할 자금으로 돌릴 생각을 갖고 있어서 1회 아디다스컵은 "상금은 있는데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되었다. 당초에 이는 아디다스컵이 열리게 된 이유가 구단들과 제우교역측과의 논의에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50363|스폰금액은 전액 상금으로 쓸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풀어갔는데 KFA가 이를 계약서를 찍을때 "협회에 일임함"으로 이야기를 바꿔버려서 협회와 구단사이에 골이 생기게 만들어버렸다. 해당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아디다스컵의 창설을 주도한 건 협회가 아니라 구단이며, 이는 구단의 수익을 위한 상금배분을 협회가 개입함으로써 제대로 수틀린 것. 제우교역측은 명백히 "프로구단을 위해 사용하길 바람"인데 KFA는 프로리그를 위한 돈을 멋대로 아마추어 사업에 쓰겠다고 나섰으니 구단들이 이 대회를 심정적으로나마 보이콧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또한 AFC에서는 리그컵에 대해 "ACL 참가티켓과는 관련없는 대회"라고 못으면서 가장 중요하지 않는 대회로 전락해 버렸다. 이러다보니 K리그 팬들 사이에서도 종이컵 취급을 받던 리그컵 폐지는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 마기/305화 . . . . 3회 일치
          * 신드바드는 "그게 뭐가 나쁘냐"며 오히려 반한다.
          * 그러자 신드바드는 흥분하며 "솔로몬왕은 무책임하다"고 반한다.
         - 알라딘. 자신이 겪은 모든 괴로움은 "성공을 위한 절차"에 지나지 않았다는 신드바드에게. 달편으로 일관하던 신드바드도 여기에는 반조차 하지 못했다.
  • 마기/323화 . . . . 3회 일치
          * 우고는 가차없이 그 진격을 쳐내며 그가 성궁에 도달할 가능성은 0%라고 못는다.
          * 하지만 우고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면서 "태양에 너무 가까이 가면 타버린다"고 경고한다.
          * 신드바드는 뼈만 남기고 타버린다.
  • 마기/325화 . . . . 3회 일치
          * 우고의 주위를 신드바드의 일곱 진이 둘러싼다. 후르후르, 베파르, 바레포르, 바알, 포칼로르, 크로세르, 제파르. 본래 진들은 금속기의 주인이 죽으면 성궁을 거쳐 다시 던전으로 돌아가 새로운 왕을 기다린다. 그러나 일곱 진들은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들은 솔로몬이 택한 자유로운 운명을 "무책임한 것"으로 비난하며 신드바드의 절대적인 지도자 이론에 찬동한다. 그리고 그 절대적인 지도자로는 신드바드 외에는 생각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우고는 뒤늦게 이들의 배신을 깨닫는다. 그들이 솔로몬을 비난하고 비하할 수록 본래 왕이 되려고 하지도 않았고 남들의 권유로 그 자리에 올랐던 솔로몬이 왜 모욕 당해야 하냐며 억울해서 눈물을 흘린다.
          * 그때 익숙한 목소리가 "글씨가 더럽다"고 팩트를 던지는데. 행방불명됐던 쥬다르다. 갑자기 돌아왔다 싶었는데 홍옥을 보자마자 할망구라고 부르질 않나 화장이 옅어졌다고 하지 않나 실례되는 소리만 늘어놓는다. 알리바바가 반가움 반 황당함 반으로 언제 돌아왔냐고 묻는데, 사실 돌아오긴 백룡하고 같이 전날밤에 돌아왔다. 그런데도 어디 처혀있었는지 얼굴도 비치지 않았던 것이다.
  • 마기/327화 . . . . 3회 일치
          그녀는 알리바바도 알리바바라면서 "왜 신드바드를 도발하는 일만 하느냐"고 비난한다. 알리바바에게도 홍옥에게도 찬성할 수 없다고 단호한 태도를 취하자 알리바바도 "귀엽지 않은 여자"라며 같이 못해먹겠다고 등을 돌린다. 모르지아나도 그 말대로라며 지지않고 응수. 이게 이 커플이 다툰 전모였다.
          * 시시껄렁한 논쟁에 지나지 않지만 그래도 알라딘은 "가치관의 골을 메꿔가는게 남녀의 사귐"이라고 최대한 진지하게 조언한다. 그 조차도 지금의 알리바바에겐 잘난척하는 얼굴로 보인다. 알라딘은 모르지아나를 좋아하지 않느냐, 어떤 점이 좋으냐고 묻는데 알리바바는 별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다 좋다고 미주알 고주알 늘어놓는다. 알라딘은 어른스러운 태도로 그쯤하면 됐으니 가서 모르지아나에게 사과하라고 권하는데 알리바바는 자기는 잘못한거 없고 사과는 여자가 해야 한다며 쓸데없는 고집을 부린다. 결국 글러먹은 태도에 폭발하는 알라딘.
          * 그때 문을 차고 모르지아나가 들이닥친다.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처럼 서로를 노려보던 커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과를 꺼낸다. 그 꼬라지에 알라딘도 "못해먹겠다"고 혀를 찬다. 몰래 지켜보고 있던 연백룡도 "시시하다"고 혹평, 알리바바의 분노를 유발한다.
  • 마기/328화 . . . . 3회 일치
          알라딘은 바르바드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최선을 선택하면 된다"고 했던 일화를 거론하며 그 말을 했던 사람이 그 권리를 빼앗았다고 비난한다. 신드바드는 진정하라고 하지만 알라딘은 웃기지 말라며 분노를 터뜨린다.
          * 알라딘은 그의 말은 결국 "신드바드가 유일하고 절대적으로 옳은 왕"이라 생각하게 만든 거라고 지적한다. "절대 인정할 수 없어." 알라딘은 그렇게 못 는다. 하지만 신드바드는 자기가 한 일이 솔로몬 왕이 한 것과 같다고 항변한다. 그고 루프에 자신의 의지를 담아 전세계에 배분하지 않았냐는 것이다. 그리고 솔로몬 왕의 의지에 반하는 자는 "타전"이란 형태로 배제된다고 말하는데 알라딘도 뾰족하게 반론하지 못한다.
          * 알라딘은 반은 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신드바드의 의견을 인정하지도 않는다. 둘 사이의 평행선이 계속되고 알리바바는 그 사이에서 어쩌지 못한다. 신드바드는 주저하는 그에게 의견을 묻는다. 알라딘도 말은 하지 않지만 그의 입을 주시한다. 갑자기 의견을 요구받은 알리바바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 마기/331화 . . . . 3회 일치
          신드바드의 중계는 전세계로 전파됐다. 당연히 모르지아나도 알고 있다. 모르지아나는 알리바바가 자신의 바람과 세상의 바람을 놓고 갈등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결국 사람들이 바라는 대로 선택할 거라는 걸 꿰뚫어 본다. 알리바바는 낭패한 표정을 짓지만 아무 반도 하지 못한다.
          그녀의 대답에 알리바바는 굳어버린다. 그녀의 내면에서 참을 수 없는, 끊어지면 안 될 선이 끊어져 버린다.
  • 마기/341화 . . . . 3회 일치
          알라딘의 말은 이어진다. 그는 "내 생각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고 인정하며 처음엔 루프의 인도에 따라 주어지는 대로만 살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다양한 사람의 영향을 받으며 그는 변했다. 사고방식은 변한다. "다른 누군가"와 만날 때마다. 신드바드는 "그럼 결국 누군가에게 끌려가야만 한다고 말하는 거냐"고 반한다.
          알라딘은 세상을 모른 채 우고와 성궁에서 지내던 시절을 떠올린다. 무한한 시간 속에서 기계 같은 대답만 하는 우고를 상대로 살았다. 그 삶은 얼마 가지 못해 한계에 부딪혔고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지금 알라딘은 그게 왜 그토록 괴로웠는지 분명히 안다.
          * 알라딘은 그저 반하기 위해서 그런 말을 하는게 아니었다. 그는 진심으로 신드바드가 앞으로 어떻게 되어갈지, 어떤 괴로움에 처할지를 헤아려 말한 것이었다. 신드바드는 생각에 잠겨있다가 대답하기 보다는 미소를 짓는다. 알라딘은 뜻밖의 반응에 놀란다. 신드바드는 그제서야 입을 연다. 그에게 "신이 된 이후의 고독까지 걱정해주는 거냐"고 묻는다. 알라딘이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신드바드는 알라딘이 "착하다"며 자신에게 "지배자의 고독"은 거리가 먼 것이라고 말한다. 알라딘은 우고도 그것 때문에 미쳤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재차 묻는다. 그러자 자신에겐 다윗과 아르바가 있어서 괜찮다고 말하는데, 알라딘은 믿지 않는다.
  • 마기/343화 . . . . 3회 일치
          * 알리바바가 "일 일리가 봉인된 차원에 갔었었다"고 말하자 정색하며 혹시 일 일라가 자신에 대해 한 말이 없더냐고 매달린다.
          알라딘은 여전히 맞설 생각을 거두지 않는다. 신드바드는 다시 한 번 "그건 솔로몬 왕의 의지에 대한 반역. 넌 솔로몬 왕의 사자가 아니냐"고 꼬집는다. 알라딘은 그 말에 이전에도 그가 자신을 "멸망한 세상(알마트란)의 사자"라고 지칭했던 일을 떠올린다. 알라딘은 그때 대답을 지금하겠다고 말한다. 신드바드가 그때 일을 아직 기억하는지는 분명치 않다. 그래도 알라딘의 대답은 이어진다. 자신은 멸망한 세상의 사자도 솔로몬 왕의 사자도 아니며 이 세상에서 한 사람의 인간이 되었다. 그러니 이 세상을 위해 자그마한 이상론을 세우는건 당연한 일이다. 그의 동료들도 각자의 신념 때문에 목숨을 걸고 여기까지 왔으며 자신도 마찬가지다.
          알라딘이 설마 알마트란과 솔로몬을 부정할 거라곤 생각 못했는지 신드바드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알라딘은 그 존재 자체가 알마트란의 상징 같은 것 아니냐고 반하려 하지만 알라딘은 단호하게 상관없다고 말한다. 신드바드는 알라딘으 망설임을 버렸다는걸 깨닫는다. 이제 그들에겐 싸움이 남았을 뿐이다.
  • 맥스 페인 . . . . 3회 일치
         [[윈도우 비스타]] 이후 버전은 맥스의 대사, BGM, 중간중간 삽입된 그래픽 노블에서의 대사가 들리지 않는다. 들리는 것은 적의 고함소리와 총소리 뿐. 거슬린다면 사운드 패치를 적용하자.
          Max Payne. 뉴욕시경 형사. 아내와 갓난아기 딸이 마약 "발키리"의 중독자들에게 살해당한 후 마약단속국에 들어간다. 가족의 몰살에 연루된 마약 "발키리"의 제조원을 찾아 갱단에 잠입해 잠복 수사를 벌지만 동료 형사인 알렉스 볼더와 접촉하던 중 의문의 총격으로 볼더가 사망. 경찰에 의해 범인으로 몰린다. 설상가상으로, 잠입하고 있던 갱단에게도 형사라는걸 들켜 모두에게 쫓기는 처지가 되었다. 이 와중에서도 볼더를 죽이고 발키리를 유통한 범인을 찾아 족치기 이해 이곳 저곳을 누빈다.
          Casa di Angelo. 안젤로 펀치넬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블라디미르와의 거래로 무기를 확보한 맥스가 펀치넬로와 만나기로 한 곳이었지만, 펀치넬로는 카사 디 안젤로 전체에 휘발유를 끼얹은 후 맥스가 오자 불을 질러버린다.
  • 모나 색스 . . . . 3회 일치
         이후 맥스가 실수로라도 리사를 죽이는걸 막기 위해 약 탄 위스키를 줘서 기절시키고는 펀치넬로 저택으로 향한다. 하지만 펀치넬로를 죽이지는 못하고 붙잡혀버린다. 펀치넬로는 그녀를 천천히 처리하기 위해 자택에 있는 감옥에 가두어뒀지만, 모나는 펀치넬로의 부하들을 죽이고 뒷문으로 탈출한다.
         살인 사건 용의자인 상태에서 형사인 맥스가 사는 아파트를 찾아와 자신과 맥스에게 청부업자가 붙었다는걸 알린다. 이후 스쿼키 청소회사가 아파트를 습격하자 도망친다.
         모나는 불길을 뚫고 쓰러진 맥스를 구해준다. 그녀는 맥스가 블라드를 쫓는아 우든의 저택으로 가는걸 만류했지만 맥스는 말을 듣지 않았다. 결국 맥스가 우든의 저택에 갔을때, 모나는 권총으로 맥스의 머리를 후려치고는 자신의 일은 이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며, 정리 대상에 맥스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힌다. 하지만 맥스가 저항하지 않고 총을 버리는 것을 보자 자신도 맥스를 죽이는걸 포기하고 총을 버린다. 그 직후, 뒤에서 나타나 총을 쏜 블라드에 의해 죽는다.
  • 문호월 . . . . 3회 일치
         1933년 [[윤백단]]의 〈장한가〉, [[서상석]]의 〈귀향〉, [[이난영]]의 〈고적〉 등을 발표한 데 이어, [[1934년]] 초에 [[부용]]이 노래한 〈노들강변〉이 크게 히트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같은 해 사촌 동생인 손목인도 [[고복수]] 노래의 〈타향〉으로 단숨에 인기 작곡가가 되었다.
         문호월은 3자 대중가요와 트로트, 신민요에 고루 능하여 다양한 음악을 구사했으나, 신민요 히트작이 많아 초기 신민요의 대표적 작곡가로 꼽힌다. [[1940년]]에 발표한 〈반달 뜨는 밤〉 이후 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작품 활동이 드물어졌고, 사망 시기에도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제목=<nowiki>[이동순의 가요이야기 .27] 신민요 '노들강변'을 부른 가수 부용</nowiki>
  • 미래소년 코난 . . . . 3회 일치
         서기 2008년 7월, [[핵무기]] 이상의 힘을 지닌 초자력무기가 이용된 대규모 전쟁이 발발해 문명은 멸망하고, 대부분의 대륙이 가라앉았다. 세월이 흐른 이후, 코난은 남겨진 섬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코난은 라나라는 소녀와 만나게 된다. 라나는 뛰어난 과학자인 라오 사의 손녀였으며, 사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라나를 쫓는 자들의 습격이 계기가 되어 코난의 할아버지는 목숨을 잃고, 라나는 끌려가버린다. 코난은 라나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데….
  • 바키도/107화 . . . . 3회 일치
          * 그 말에 격분한 알버트 사가 "피클은 인류의 보물"이라며 달려든다.
          * 무사시는 가뿐히 떨쳐내고 "결과를 두려와 말라"고 하는데, 알버트는 그 절대적인 가치관 차이를 실감하고 항의할 의욕도 잃어 버린다.
          * 알버트 사는 그 희귀한 시베리아 호랑이도 피클의 밥으로 던져주는데 거리낌이 없던 인물인데, 막상 무사시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있다.
  • 바키도/125화 . . . . 3회 일치
          * 수갈채에 인사로 화답하는 모토베 이조.
          * 시함장을 가득 매운 수소리.
          * 시야가 차단되고 머리부터 처힌 무사시는 무력하게 기술에 당한다.
  • 바키도/129화 . . . . 3회 일치
          * 무사시는 모토베에게 "쓸 줄은 아냐"고 빈정거린다.
          * 모토베는 금속너클을 끼더니 이럴 땐 "오로지 있는 힘껏" 후려갈기는 거라며 안면에 묵직한 훅을 날린다.
          * 그래도 모토베의 공격이 무위는 아니었는지 아직도 머리가 어질거린다고 불평한다.
  • 바키도/130화 . . . . 3회 일치
          * 모토베는 렛츠 카이오 때와는 달리 당장 내장을 쏟으며 쓰러지진 않지만 목석이 된 듯 굳어버린다.
          * 무사시는 얼굴의 상처를 만지며 "화려하게 벴지만 그게 실마리가 됐다"고 중얼거린다.
          * 관객석의 잭 해머는 공원에서 특수섬유 옷으로 자신의 "물기"를 방어하고 이까지 뽑아낸 것을 떠올린다.
  • 바키도/131화 . . . . 3회 일치
          * 투구가 갈라졌다. 무사시의 말대로 양단은 되지 않고 힘에 깨어진 것이다. 무사는 정수리에서 피분수가 솟고 목이 내려앉아 거북이처럼 몸통으로 파고들어갔다. 무사시는 태연하게 칼을 칼집으로 돌리면서 "칼등으로 쳤어도 충분했으려나?"하고 중얼거린다. 성주는 크게 당황하면서도 그 솜씨를 훌륭하다고 칭찬한다.
          * 시간은 다시 현대. 무사시의 칼이 모토베 이조의 왼팔을 가른다. 분명 보호대를 차고 있을텐데도 팔이 꺾일리 없는 방향으로 꺾인다. 무사시는 "가죽 한 장"으로 붙어 있는 거라며 보호대도 무시할게 못 된다고 중얼거린다.
          * 무사시는 확인사살을 하듯 오른쪽 어깨를 내리친다. 어깨가 잘려나간 거나 다름 없을 정도로 깊이 패인다. 이 시점에서 모토베는 의식이 희해진 듯 눈이 풀리고 만다.
  • 바키도/135화 . . . . 3회 일치
          * 트럼프는 그것을 "알랑거린다"는 표현까지 써가벼 거부감을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렇다 알랑거린다"고 직설적으로 답한다. 트럼프는 혹시 그가 엄청난 부자냐고 묻는데, 어떤 의미론 맞지만 그것과는 무관한 일이라 설명한다. 다시 트럼프는 그를 체포해버리자고 하는데 오바마는 한숨을 쉰다.
          >"알랑거려야 하면 알랑거린다."
  • 바키도/136화 . . . . 3회 일치
          * TV에서 아나운서가 흥분된 표정으로 누군가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이미 많은 유명인을 만나본 사람이지만 이 사람만은 뭐랄까, 엄청난 력의 소유자다. 그는 게스트를 맹수에 비유하려다 말실수라고 정정하고 "경력이 자아내는 위용"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그는 어쨌든 강해보이며 시청자들도 잘 아는 이 사람.
          * 모토베의 병실에서 그 장면을 보고 있는 [[한마 바키]]는 당혹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모토베와 [[시노기 쿠레하]] 사는 조용히 시청한다.
          * 무사시는 이걸로 "실물"을 받아들였냐고 묻는다. 아나운서는 자신이 당한 참격을 시청자에게 설명하는데 그 순간 또 에어참격이 날아온다. 이번엔 목이다. 아나운서는 식은 땀을 흘린다.
  • 박경호 (1949년) . . . . 3회 일치
         | 이름 = 경호
         '''경호'''(朴慶鎬, [[1949년]] [[12월 1일]] [[달성군]] [[화원읍]]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직 대구 달성군수이며 현재는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대구시당 대외협력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 [http://www.parkkyungho.com/ 경호 홈페이지]
  • 박성배 . . . . 3회 일치
         |이름=성배<br />(朴成培)
         '''성배'''(朴成培, [[1975년]] [[11월 28일]] ~ )는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서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청주대성고등학교|청주상업고등학교]], [[숭실대학교]]를 졸업하였다. [[2011 AFC 아시안컵]] 당시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 현대 다이노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고 2005년 [[FC 서울]]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바로 [[부산 아이파크]]로 임대를 갔고 그 후 2006년에는 정규 리그와 리그컵에는 전혀 출전하지 못하고 2군 리그인 [[R리그]]에서만 뛰다가 2007년 초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다.<ref>[http://soccerlove.co.kr/news/news_detail.asp?idx=59399&cat=223&pg=141 재기 노리는 성배-정광민 '팀공격력 내게 맡겨!]</ref>
  • 박소연 (배우) . . . . 3회 일치
         | 이름 = 소연
         | 본명 = 소연
         '''소연'''(SoYeon Park)은 [[대한민국]]의 뮤지컬배우이다.<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B0%95%EC%86%8C%EC%97%B0&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61276 네이버 프로필]</ref>,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 박종윤 (1993년) . . . . 3회 일치
         |선수명 = 종윤
         '''종윤'''(朴鐘允<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93년]] [[2월 9일]] ~ )은 전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이다.
         * {{KBO 투수|62338|종윤}}
  • 박진영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선수명 = 진영
         '''진영'''(朴晋永<ref>한국야구위원회, 2009 가이드북</ref>, [[1985년]] [[3월 27일]] ~ )은 [[KBO 리그]] 전 [[고양 원더스]]의 [[내야수]]이다.
         2008년 2차 3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다. 2008년 포스트시즌 탈락 이후 후반 신예들을 주로 기용한다는 [[조범현]] KIA 감독의 방침에 의해 9월부터 김종국과 함께 주로 2루수로 기용되어, 26타수 8안타 0.308 타율를 기록하였다.<ref>[http://www.koreabaseball.com/record/player.asp?player_id=78606 진영 기록 페이지, 한국야구위원회]</ref>. 상무에서 퓨처스리그 등 2군 리그에서 주로 활약하다 2012년 시즌 이후 팀에서 방출당한다.
  • 박진옥 . . . . 3회 일치
         ||||<:><#ff9436> '''{{{#000000 진옥 (朴鎭玉 / Park, Jin Ok)}}}''' ||
         ||<width=30%><:> [[이정열]][BR](2012) ||<:> {{{+1 →}}} ||<width=30%><#041e42><:> '''{{{#ffe900 진옥}}}'''[BR]'''{{{#ffd90f (2013)}}}''' ||<:> {{{+1 →}}} ||<width=30%><:> [[한덕희]][* 시즌 도중 교체][BR](2013) ||
         [[경희대학교]] 대학교 졸업 후 2005 [[K리그]] 자유선발로 [[부천 SK|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당시 부천 SK의 [[정해성]] 감독은 진옥 선수의 킥력과 수비 센스를 눈여겨보고, 로테이션 자원으로 요긴하게 사용하였으며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의 수비 전술에서도 항상 중요 자원으로 분류되었으며 2005년에서 2012년까지 8년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였다.
  • 박칠용 . . . . 3회 일치
          | 이름 = 칠용
         '''칠용'''([[1950년]] [[10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04년]] [[KBS]] 《[[찔레꽃 (드라마)|찔레꽃]]》 ... 경수 역
  • 박하나(배우) . . . . 3회 일치
         ||<#83C4C7> {{{#ffffff '''이름'''}}} ||<(> 하나(Park Hana) ||
         || 채널A || [[판다양과 고슴도치]] || 하나 || 조연 ||
         || 2011년 || 빅마마 (민혜) + 퀸비 || 조금 멀리 있어도 ||
  • 박현진 (음악가) . . . . 3회 일치
         | 이름 = 현진
         '''현진'''([[2005년]] [[5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남자 가수이자 래퍼이다. 2016년 《[[K팝스타 6]]》에 참가하였으며, [[김종섭]]과 함께 보이프렌드라는 이름으로 듀오를 결성하여 우승하였다.
         * 《[[소현의 러브게임]]》(2017.5.1) - 라디오 게스트
  • 방실이 . . . . 3회 일치
          * 부안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인 [[1982년]]에 미8군 부대에서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 때 비정규직이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방실이와 두 여자》, 《글래머걸스》 등 여러 그룹을 결성하여 화려한 율동과 특유의 시원스런 가창력을 무기로 무명시절을 극복했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가수로 활동한 시기는 1986년 진숙, 양정희와 함께 국내 유일 여성 트리오 《서울 시스터즈》를 결성하면서부터이다. 당시 리더였던 방실이는 1집 트로트곡《첫차》를 발표하고 공식적인 무대에 출연하게 되었다. 타이틀곡 〈첫차〉는 신나는 리듬과 함께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로, 이 노래를 계기로 데뷔 초부터 남성팬들을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정상급 가수로 등극하였다. 그리고 2년 뒤 발표한 3집 〈청춘열차〉도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면서 당시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 몇 년 뒤 같은 팀원이던 진숙, 양정희가 [[결혼]]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자 서울 시스터즈는 공식 해체되었고 방실이는 데뷔 4년만인 1990년에 솔로로 전향하였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방실이의 솔로 데뷔곡이자 방실이의 1집 앨범의 타이틀곡 〈서울탱고〉는 탱고리듬으로 된 가요였다는 점과 그룹 활동 때 갈고 닦은 그녀의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낯선 곳을 떠도는 나그네의 쓸쓸한 넋두리를 부질없는 세상사에 연관지어 관조하듯 표현해 특히 중장년층과 기성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1992년, 2집 앨범 〈여자의 마음〉도 유행하여 다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1980년대 후반의 대한민국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방실이는 1994년에 사업가인 김연국과 결혼하고 한동안 잠정 은퇴하였다.[* 이 결혼은 당시 소속사 때문에 강제로 했다고 한다. 당시의 남편은 [[일본인]]이었다고...] 그러던 1997년, 선행 연예인으로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적 있다.
          * 그 후 2000년에 [[가수]]로 복귀하였고 2003년 발표한 트로트 《뭐야 뭐야》로 다시 한 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인가요 분야에서 상위권을 석권하였다. 이 [[노래]]는 전 세대에 널리 알려져 노래방 애창곡으로도 자리잡게 되었다. 그리고 2005년에는 빠른 자와 댄스 리듬의 트로트 〈아! 사루비아〉가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방실이는 트로트라는 장르에 약간의 댄스 비트와 발라드, 블루스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개성있는 창법과 출중한 [[가창력]],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적 요소들을 섭렵하며 인기를 확보한 실력 있는 가수로 거듭났다. 또한 그녀는 데뷔 때부터 거구한 체중과 단발머리를 주로 선호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이미지로 자신의 이미테이션 가수들(밤실이, 방쉬리 등)의 모티브가 되었다.
  • 배슬기(배우) . . . . 3회 일치
         [[스타골든벨]]에서 지윤과 [[끝말잇기]]류 게임을 하는데 "[[부검]]", "[[변사]]", "[[사경]]" 등의 단어를 사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짱돌]]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했다. MC진은 배슬기의 이미지를 고려해 거기서 게임을 중지했다(...)
         그러나 2010년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트러블이 생겨 영화는 하차. 영화사가 투자를 제대로 받지 못해 오랜 기간동안 제대로 촬영하지 못한 것도 원인으로 보인다. 새 소속사는 티엔터테인먼트로 [[정현]], [[차승원]], [[유지태]] 등이 소속 중.
         2011년 [[시후]]와 경찰서에서 만든 안보 동영상을 찍었는데, 동영상의 나레이터가 [[촛불시위]]를 [[친북]]행위로 규정지어 논란이 되었다.[[http://news.sportsseoul.com/read/ptoday/933111.htm|#]]
  • 보루토/3화 . . . . 3회 일치
          * 시카마루의 조언으로 보루토에게 축하 메일을 보내게 되는데, 보루토는 기뻐하긴 하면서도 "이젠 그림자 분신도 안 보내냐"며 투덜거린다.
          * 보루토는 이런건 사라다의 특기인데 사라다는 사스케 딸인데다 우치하 혈통이니까 잘 할 수밖에 없다고 투덜거린다.
          * 보루토는 깃발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아버지가 보낸 메일을 생각하며 결단을 내린다.
  • 보쿠걸/102화 . . . . 3회 일치
          * 잠시 후 후지와라는 "이대로 미즈키가 여자애로 남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돌직구를 날린다.
          * 타케루는 말을 돌리려 하지만, 후지와라는 "전에 나에게 미즈키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그게 왜 궁금했는지 알고 싶다"고 연거푸 직구를 날린다.
          * 타케루는 또 얼버무리려고 하지만 후지와라는 "결국 여자애인 미즈키가 귀엽다는 말이지?"라며 쐐기를 는다.
  • 북유럽 신화 . . . . 3회 일치
         북유럽 신화는 게르만 민족에 널리 퍼져 있었으나, [[기독교]]의 전파와 함께 게르만 전통 종교가 [[악마]] 숭배 등으로 몰려서 해를 받자 점차 사라지게 된다. 기독교가 사회를 지배하게 된 뒤에는 언어, 문화적으로 흔적만 남았다. 오랫동안 묻혀 있다가 근대 [[민족주의]]가 발흥하자, [[독일]], [[스웨덴]] 등의 게르만 계열 민족 국가에서는 민족 정체성 찾기의 일환으로서 북유럽 신화를 다시 연구하게 되었다.
          * [[요툰]] : '서리거인'으로 번역된다. 신들과 맞먹는 강인함을 지니고 있다고 묘사되며, 가끔 사고를 쳐서 신들을 곤란하게 만든다. 하지만 결국 반항하다가 토르한테 묘르닐로 처맞고 골통 터져서 "일격에 헬님 곁으로"(…)가길 일수이며, 라그나로크에서는 딱히 한 것도 없는데 죄다 불타죽어버린다. 어떻게 보면 불쌍한 얘들(…).
          * 위그드라실 : 유그드라실, 이그드라실 등등 다양한 이름이 있다.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나무로 온 세계를 떠받치고 있다고 한다. 라그나로크에서 불타버린다.
  • 불단 . . . . 3회 일치
         네모난 직육면체 상자 같은 형태로 제작되며,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문이 달려 있다. 크기는 장롱 만한 커다란 것에서, 벽에 걸 수 있는 작은 상자 만한 비교적 컴팩트한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주로 나무로 제작된다. 소한 모양도 있지만, 비싼 불단은 금으로 장식하거나 옻칠을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매일 1회 불단을 청소하고, 종파에 따라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의식과 염불을 올린다.
  • 블랙 클로버/106화 . . . . 3회 일치
          * 아스타가 반사적으로 마법을 베어버린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작은 격돌의 여파가 광장에 모인 사람들을 휩쓸고 지나간다. 사람들이 그 위력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아스타가 "왜 맨날 느닷없이 이런 짓을 하냐"고 발끈한다. 유노는 살아있으니 됐고 죽으면 그것 뿐인 녀석인게 아니냐고 얼버무린다. 둘에겐 일상같은 장난이지만 그걸 지켜 본 시민들은 인식이 바뀐다. 어마어마한 위력의 마법이고 그걸 또 간단하게 막아내는 걸 보고 더이상 실력을 의심할 여지가 사라졌다. 셋케 또한 자신이 차원이 다른 수준에 이른 둘을 보고 경악한다.
          * 아스타와 유노의 활약을 모두가 기뻐하는건 아니었다. 특히 실버가의 형제 [[네뷸라 실버]]와 [[솔리드 실버]]는 [[노엘 실버]]가 있는 검은 폭우한테 졌다는 걸 참담하게 받아들인다. 그들은 조금 떨어진 탑에서 이 발표를 듣다가 분통을 터뜨린다.
  • 블랙 클로버/107화 . . . . 3회 일치
          * 마법제는 다시 민중들을 향해 "로열 나이츠는 나도 기대하고 있다!"며 화제를 돌린다. 청중들은 어느 새 마법제를 연호하며 마치 처음부터 그가 발표를 한 것처럼 따른다. 국왕이 나섰을 때는 아무 반응도 없었던 기사단장들이 눈빛을 빛낸다. [[노젤 실버]]나 잭처럼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둔 단장들은 말할 것도 없고, 최하위의 오명을 쓴 [[릴 부아모르티에]] 설욕을 다짐하며 의욕을 낸다. 국왕도 이런 상황을 뻔히 보고 있으니 속이 터져도 어쩔 수 없다.
          그대로 나란히 돌아가던 두 사람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괴성을 듣고 발길을 멈춘다. 어떤 여자가 "레오!"라는 이름을 험악하게 불러대고 있다. 그러고 보니 홍련의 사자단 소속이고 일전에 함께 싸운 적이 있던 [[레오폴트 버밀리온]]의 모습이 보인다. 전 단장 [[푸에고리온 버밀리온]]의 아우이기도 하다. 이름이 불린 그는 매우 난처한 기색이 역력한 채로 대답하는데 그 얼굴에 다짜고짜 주먹이 힌다. 이어서 매우 원색적인 욕설이 쏟아지는데, 상대는 홍련의 사자단의 새로운 단장이었다.
          * 운동부 집합 시간을 떠오르는 장면. 홍련의 사자단 전원이 새 단장 앞에서 고개를 조아리고 있다. 레오폴트는 방금 전 안면공격으로 빈사. 단장은 5위라는 어정쩡한 성적에 분노를 터뜨린다.
  • 블랙 클로버/115화 . . . . 3회 일치
          * 그제서야 일어난 잭스가 느긋하게 A팀의 크리스탈을 살내러 가는데, [[카타스 워른]]이 불손하다고 비난하자 "그딴 인물한테 진 너는 뭐냐"고 독설을 날린다.
          * 잭스는 승부에 흥미를 잃은 듯 크리스탈 파괴를 포기하는 듯 하다 결국 살내서 A팀을 두 번 우롱하는데, 이 같은 행동은 아스타에게 반감을 산다.
  • 블랙 클로버/127화 . . . . 3회 일치
          * 형 대 동생. 공간마법과 공간마법의 격돌. 같은 타입의 기술이 부딪히며 강렬한 후폭풍이 지나간다. 그러나 승부는 한 순간. 승자는 랜길스였다. 크리스탈이 무너지고 핀랄은 벌집처럼 구멍이 나서 쓰러진다. 경기 끝. 랜길스의 G팀이 승리했다. 형을 그런 꼴로 만들어 놓고도 랜길스는 "당신이 날 이길리가 없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 핀랄이 치료를 받는 사이, 아스타가 랜길스에게 말했다. 키텐에서 마주쳤을 때도 핀랄은 랜길스를 탓하는 말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랜길스는 본래 상냥한 성격인데 자신의 존재로 인해 압을 받아 날카로운 성격이 된거라고 자신을 탓했다. 아스타는 그 일을 밝히며 "누구보다 상냥한 핀랄 선배야 말로 진짜 마법기사고 랜길스는 아무리 강해도 진정한 마법기사가 아니다"고 단언한다.
          마법제가 냉담하게 내뱉자 랜길스는 그나마 억누르고 있던 호전성을 폭발시킨다. "그 자식", 핀랄과 함께 있어서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아스타에게 적의를 드러낸다. 아스타도 피차 일반. 둘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으르렁거린다.
  • 블랙 클로버/128화 . . . . 3회 일치
          랜길스와 격돌. 마법제에 의해 잠시 정지돼 있었지만 풀리자 마자 동료를 파악하고 힘을 빌려달라고 청했다. 1회전에서 선보인 대로 미모사가 크리스탈을 지키고 자신이 전열을 맡으며 돌진, 잭스가 후방 원호를 맡는 형태로 나온다. 랜길스의 공격을 잘 쳐냈지만 랜길스가 공세 수위를 높이면서 중과부적에 몰린다. 랜길스가 "핀랄이야 말로 진짜 마법기사가 랜길스는 아무리 강해봐야 진짜 마법기사가 아니다"는 발언을 정정하라고 강요하지만 조금도 타협없이 "이긴 자가 무엇이든 옳은 거라면 핀랄에게 인정받은 내가 이기겠다"고 선언한다.
          팀원의 보조도 거절하고 혼자 힘으로 아스타를 꺾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아스타에게 발언을 정정하라며 찌질하게 굴고 자신이 승자니 뭘 해도 정당하다고 주장하지만 아스타를 굴복시키지 못했다. 한편 마법제의 보좌인 마르크스는 마법제가 언급한 "무의식의 배신자"가 랜길스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아스타의 협조 요청을 단에 수락하지만 랜길스의 행동에서 미심쩍은 구석을 발견하고 찜찜해한다. 1회전의 전술대로 아스타 뒤에서 크리스탈을 보호하면서 돌격. 랜길스의 공격형 공간마법에 아스타가 다치자 회복시켜 주지만 공세가 강해지면서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
  • 블랙 클로버/56화 . . . . 3회 일치
         attachment:포.PNG
         * 포된 겔도르는 마르크스의 마법으로 기억을 하나하나 조사 당한다.
         * 마법제는 심문으로 얻은 정보를 둘에게 추가로 알려준다. 백야의 마안 아지트에 있던 석비에는 "마석"이 혀있는데, 백야의 마안은 이것을 모두 모으면 "진정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강대한 힘을 얻는다고 믿고 있다.
  • 블랙 클로버/57화 . . . . 3회 일치
         * 챠미는 수깨기를 하는데 왠지 자꾸 아스타의 머리통을 내려친다.
         * 노엘은 그런건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다며 당황하지만 야미는 검은 폭우가 받은 극비 임무이므로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못 는다.
         * 마침 특훈하고 있던 아스타와 합류하는데, 어디선가 아름다운 노래소리가 들린다.
  • 블랙 클로버/63화 . . . . 3회 일치
          * 그런데 베토는 이 공격을 짐승마법 "라이노세러스 아머"를 발동해 간단히 막아버린다.
          * 같은 방식으로 락과 매그너도 순식간에 살내 버린다.
  • 블랙 클로버/67화 . . . . 3회 일치
          * 벽면으로 처혀 다칠 위기에 카호노의 노래마법 "리듬 쿠션"이 발동해 안전하게 받아낸다.
          * 베토는 일격으로 키아토의 다리를 잘라 버리고 두 번째 공격으로 카호노의 목을 망가뜨린다.
          * 베토는 카호노의 머리채를 잡아올리며 "너희의 꿈을 부숴줬다. 확실히 맛 봤나? 절망을?"이라고 빈정거린다.
  • 블랙 클로버/70화 . . . . 3회 일치
          * 베토를 직접 속하거나 공격하기는 역부족이지만 실에서 마력이 거의 감지되지 않고, 그 실로 아스타를 보조해서 움직임을 읽을 수가 없다.
          * 바네사는 베토가 움직임을 따라잡을 듯 하자 한계 이상으로 스피드를 올린다.
          * 부모님은 재능의 차이라며 랜길스를 차기 당주로 낙점해 버린다.
  • 블랙 클로버/71화 . . . . 3회 일치
          * 부러진 팔을 감수하고 싸움을 계속하는데 베토는 몸에 힌 숙마의 검 때문에 짐승마법이 약화되고, 아스타의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한다.
          * 그리고 베토가 결정적인 오판을 내린다.
          * 그는 숙마의 검을 빼앗았다고 생각했지만, 검은 그의 몸에 힌 채로 마력을 빨아먹고 있었던 것.
  • 블랙 클로버/76화 . . . . 3회 일치
          * 유노는 바람 마법 "질풍의 백궁"을 날린다.
          * 나무는 자라면서 다이아몬드 왕국의 마법사들을 휘감아 삼켜버린다.
          * 벤전스는 나무 위에서 "모든 것은 클로버 왕국의 번영을 위해"라고 중얼거린다.
  • 블랙 클로버/88화 . . . . 3회 일치
          * 마녀의 숲의 여왕은 검은 폭우 일행의 활약을 보고 입만 산건 아니었다고 인정한다. 그리고 숲의 반대편, 다이아몬드 왕국의 대군이 당도해 있는 곳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곳은 무슨 생각인지 판젤 크루거(젤)가 홀로 대군을 맞서고 있다.
          * 지휘관인 마르스는 말없이 젤을 바라본다. 또다른 지휘관인 라드로스는 마녀는 어디가고 혼자 나선 거냐고 머리가 나쁘다고 빈정거린다. 젤은 마르스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을 알아보겠냐고 하는데, 마르스는 묵묵부답이고 다른 동요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옆에 있던 라드로스가 혹시?하며 기억해내는 듯한 모습.
          * 판젤은 가볍게 마법을 잘라버린다. 라드로스도 이정도로는 어쩔 상대가 아니라는걸 아는 듯 하다. 젤은 역시 이들은 자기가 알던 예전의 그들이 아니라며 "스스로의 과거에 자신의 마법으로 속죄하겠다"며 한 자루의 마법을 뽑는다.
  • 블랙 클로버/90화 . . . . 3회 일치
          그때 후방에서 마르스가 접근한다. 젤은 당시에도 가장 뛰어났던 마르스를 지금의 자신은 막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젤은 맞서는 대신 바람창성마법 "높새바람"으로 멀찍히 밀어내 버린다.
          뭔가 잘못 됐다고 생각한 젤은 공격을 멈추로 거리를 벌린다.
          젤은 가까스로 도미나를 구하는데 성공했지만 치명상을 입었다. 그의 바람마법이 지켜줬지만 도미나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는지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한다. 라드로스가 젤을 발견하고 내려와 그를 걷어차며 "소중한 사람이 정말 있었는데 당신은 여기 자빠져서 뭘하는 거냐"고 조롱한다. 그리고 젤을 괴롭히기 위해 그의 소중한 사람, 도미나를 잡아 올린다. 라드로스는 도미나의 얼굴도 알고 있었다. "선생님과 같이 도망쳤던 애인" 이라고 알아본다.
  • 블랙 클로버/93화 . . . . 3회 일치
          * 마르스는 열기에도 지지않고 파나를 끌어안는다. 마르스의 피닉스의 날개옷에서 나온 불꽃이 파나가 두르고 있던 샐러맨더의 불꽃을 날려버린다. 그는 싸울 수밖에 없었던 그때를 사과하며 용서를 구한다.
          마르스의 행동은 파나가 잊고 있던 기억을 급격히 되살린다. 파나는 밀려드는 기억에 괴로워하며 비명을 지른다.
          오랜 시간이 걸려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된 마르스. 목석 같았던 그가 눈물을 흘린다.
  • 블리치/678화 . . . . 3회 일치
         우라하라 키스케는 천신만고 끝에 아스킨을 쓰러뜨린다.
          * 아스킨 나크 르 바르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말하길 "기프트 발 디럭스"는 그가 죽으면 더욱 강해져 버린다. 그동안은 아스킨 본인이 휩쓸리지 않게 제어하고 있었지만, 그가 죽으면 제어가 풀려 터무니없는 맹독으로 돌변한다. 아스킨은 사과하며 "그래도 우라하라라면 어떻게든 할 거다"라고 말하고 죽는다.
          * 다들 자기 능력 설명하다가 파홰 당해 죽는게 일상인 세계관이라 마치 작가의 자아비판처럼 들린다.
  • 블리치/683화 . . . . 3회 일치
          * 제라드는 토시로의 변화에 의아해하지만 "전보다 지금이 내 상대에 어울린다"고 기뻐하며 공격한다.
          * 토시로는 "네 발짝 사이" 안에 모든 것을 얼린다고 해설하며 조금 더 일찍 꺼냈다면 유효했을 거라고 말하는데.
          * 게다가 토시로를 쥐고 있을 뿐인데도 급속도로 얼어붙어 버린다.
  • 블리치/685화 . . . . 3회 일치
          * 토시로는 이들을 발견하고 주의하라고 경고해주는데, 이들은 토시로를 몰라볼 뿐만 아니라 "토시로 대장의 형님"이라고 오해해 버린다. 설명하기 귀찮아진 토시로는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 버린다.
          * 유하바하는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채 검은 기만으로 월아천충을 가볍게 날려버린다.
  • 블리치/692화 . . . . 3회 일치
          * 우류는 겨우 움직이면서도 "내가 쿠로사키일행과 닮았다고?"라고 중얼거린다.
          * 하쉬발트는 처음부터 기쁘고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유하바하 쪽에 서는데 "이득"이란 말을 하는 거라고 반한다.
          * 제라드의 힘이 빨려나간 듯 사라지고 거대한 뼈마디만 남아버린다.
  • 서강준 . . . . 3회 일치
         * 2016년 행정자치부 '자전거 안전문화' 홍보대사 (with [[헬로비너스]] [[나라 (가수)|나라]], [[해미]])
         | [[정민 (1987년)|정민]]
  • 서태화 . . . . 3회 일치
         * 2011년 [[KBS]]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삐삐가 울린다》 ... 이혁 역
         * 2014년 [[SBS]] 주말연속극 《[[엔젤 아이즈 (드라마)|엔젤 아이즈]]》 ... 형식 역
         * 2014년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 교수 역
  • 성현아 . . . . 3회 일치
         그 이후 [[2018년]] KBS 2TV 아침 TV 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는데 KBS 정극으로 치자면 1997년 월화 미니시리즈 [[열애 (1997년 드라마)|열애]]<ref>{{뉴스 인용| 제목= '제주 초원'서 그리는'사랑의 수채화' KBS 새미니시리즈 '열애'6일 첫방송 상민·성현아·이정길·정애리등 열연| url=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100300329127006&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10-03&officeId=00032&pageNo=27&printNo=16233&publishType=00010| 출판사= 경향신문| 저자= 오광수| 쪽= | 날짜= 1997-10-03| 확인날짜= 2018-09-25}}</ref> 이후 21년 만이었으며 그 이후 [[내사랑 누굴까|내 사랑 누굴까]] 등의 KBS 정극에서 섭외가 왔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거절했다.
         * [[2004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 선화 역
         | 다음명 = 윤정
  • 손예진 . . . . 3회 일치
         손예진은 2000년 기형 감독의 영화 《[[비밀 (2000년 영화)|비밀]]》에서 홍미조 역을 맡아 출연(목소리 출연)한 후, 오디션을 통해 이듬 해 2001년에 방영 된 TV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여주인공 장희애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ref>{{웹 인용|url=http://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aid=1885703|title=Young, Charming and Innocent ? What More Could You Want?|date=12 March 2001|work=Korea JoongAng Daily}}</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0100807 '방송'손예진 MBC 최고 루키 선정], 《한국일보》. 2001년 9월 25일 작성.</ref> 첫 드라마 작품부터 주연으로 시작한 손예진은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고, 특유의 청순한 모습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첫사랑 이미지로 각인되었다. 같은 해 그녀는 연이어 《[[선희 진희]]》에 출연하며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손예진은 픽션사극 드라마 《[[대망 (2002년 드라마)|대망]]》과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에 출연하였고, 이 영화는 제55회 [[칸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 되었다. 같은 해 출연한 영화 《[[연애소설]]》(2002)는 233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클래식 (영화)|클래식]]》(2003)은 154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그녀의 초기 경력에서 가장 큰 성공을 안겨주었고, 점차 주목 받기 시작했다. 《클래식》은 현재까지도 아름다운 멜로 영화로 회자되며, 손예진의 맑고 순수한 이미지로 인해 단숨에 청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ref>{{웹 인용|url=http://kpopherald.koreaherald.com/view.php?ud=201606101410484008937_2|title=Korean stars dubbed ‘Nation’s first love’|website=The Korea Herald|date=10 June 2016}}</ref> 이 작품들을 통해 2002년 제2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과, 2003년 제3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 제4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살인의 추억' 대종상 4개부문 석권(종합)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0396132|출판사 ='살인의 추억' 대종상 4개부문 석권(종합) |저자 =김병규 |날짜 = 2003-06-20 |확인날짜 =2017-09-16 }}</ref> 손예진은 2003년 TV 드라마 《[[여름향기]]》에서 여주인공 심혜원 역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한류 (문화)|한류 문화]]의 주역인 [[윤석호 (연출가)|윤석호]] PD의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잇는 계절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08년, 손예진은 TV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드라마)|스포트라이트]]》로 2년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였다.<ref>[http://www.koreatimes.co.kr/www/news/art/2008/05/201_24097.html "Spotlight Shows Lives of Reporters"]. ''The Korea Times''. 13 May 2008.</ref><ref>{{웹 인용|title=SON Ye-jin as a Criminal Kingpin|url=http://www.koreanfilm.or.kr/jsp/news/news.jsp?mode=VIEW&seq=741|work=Korean Film Council|date=26 July 2007}}</ref> 같은 해 영화 《[[무방비도시 (2008년 영화)|무방비도시]]》에서 소매치기 조직을 진두지휘하는 리더 백장미 역을 연기했으며,<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섹시함 유지, 가장 힘들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0088606|출판사 =스포츠조선 |저자 =김경민 |날짜 = 2008-01-04 |확인날짜 =2017-09-16 }}</ref><ref>{{웹 인용|url=https://web.archive.org/web/20140202223903/http://twitchfilm.com/2006/09/alone-in-love-review.html|title=Alone in Love Review|성=|이름=|date=1 September 2006|work=Twitch Film|출판사=|확인날짜=2018-04-12}}</ref><ref>{{웹 인용|title=Actress Son Ye-jin's Movie Picks|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2317340286147|work=10Asia|date=23 December 2011}}</ref> 현욱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영화)|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자유로운 연애를 조건으로 달고 결혼한 후에도 다른 남자를 사랑하길 멈추지 않는 주인아 역을 연기했다.<ref>{{웹 인용|title=SON Ye-jin puts a new spin on marriage|url=http://www.koreanfilm.or.kr/jsp/news/news.jsp?mode=VIEW&seq=914|work=Korean Film Council|date=11 February 2008}}</ref> 그녀의 연기는 평단의 호평을 받아 제2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제4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11210837541003|제목=눈물의 손예진 유일무이 3관왕 석권 기염, 청룡 여우주연상-인기스타상-베스트커플상 |출판사=뉴스엔|날짜=2008-11-21}}</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812/h2008121108013691980.htm|제목=손예진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주연상|출판사=한국일보|날짜=2008-12-11|확인날짜=2014-02-1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1224030924/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812/h2008121108013691980.htm#|보존날짜=2008-12-24|깨진링크=예}}</ref><ref>{{뉴스 인용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411169|제목=김윤석.손예진, 영화학도가 뽑은 최고 배우|출판사=연합뉴스|날짜=2008-12-15}}</ref><ref>{{뉴스 인용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22720042800689&type=1&outlink=1|제목=손예진, '아내가 결혼했다'로 여우주연상 3연패 |출판사=머니투데이|날짜=2009-02-27}}</ref> 2009년,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 《[[백야행 (영화)|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서 욕망으로 가득찬 치명적인 매력의 여자 유미호 역을 연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차기작 ‘백야행’서 고수와 멜로호흡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1996689|출판사 =마이데일리 |저자 =남안우 |날짜 = 2008-12-15 |확인날짜 =2017-09-16 }}</ref><ref>[http://www.koreatimes.co.kr/www/news/art/2009/11/141_53971.html "Son Ye-jin, Ko Soo to Bring Mystery Romance"]. ''The Korea Times''. 21 October 21 2009.</ref>
         2010년, 손예진은 이새인 작가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한 TV 드라마 《[[개인의 취향]]》로 1년 9개월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였고, 개인 날 태어났다고 개인이란 이름을 얻은, 이름처럼 밝고 털털하고 유쾌한 캐릭터이자 무늬만 여자인 덜렁이 아가씨 개인 역을 연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개인의 취향' 손예진 "나이에 맞는 역 하고싶었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023820|출판사 =스타뉴스 |저자 =김현록 |날짜 = 2010-03-25 |확인날짜 =2017-09-16 }}</ref> 이듬 해, 2011년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 (드라마)|시크릿 가든]]》의 최종회에서 톱스타 역할으로 특별 출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시크릿가든' 카메오…'숨길 수 없는 폭풍 미모'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116195|출판사 =마이데일리 |저자 =강선애 기자|날짜 = 2011-01-17}}</ref> 같은 해 손예진은 호러 로맨스 코미디 영화 《[[오싹한 연애]]》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고, 기를 쓰고 쫓아다니는 귀신 때문에 연애는 커녕 가족과 친구로부터 버림받은 여자 강여리 역을 연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오싹한 연애’로 컴백…그녀, 인생을 말하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2245920|출판사 =서울신문 |저자 =임일영 |날짜 = 2011-11-29 |확인날짜 =2017-09-16 }}</ref> 영화는 300만 관객수를 기록해 자신이 출연한 모든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흥행시키며 '로맨틱 코미디의 퀸'임을 입증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역시 손예진, '오싹한 연애' 300만 개인 최고 흥행기록 달성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005946|출판사 =스포츠월드 |저자 =김용호 |날짜 = 2012-01-17 |확인날짜 =2017-09-16 }}</ref><ref>{{뉴스 인용 |url=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newsType=&page=&contain=&keyword=&mi_id=MI0094703987|제목=<오싹한 연애> 최근 6년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중 최고 성적 |출판사=맥스무비|날짜=2012-01-03|확인날짜 =2017-09-16}}</ref> 2012년에는 재난 영화 《[[타워 (영화)|타워]]》에 출연하였고, 영화는 518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성공을 거뒀다.<ref>{{웹 인용|title=Queen of romance returns in disaster flick|url=http://nwww.koreaherald.com/view.php?ud=20121217000947|work=The Korea Herald|date=17 December 2012}}</ref>
  • 슈퍼걸(드라마)/1시즌 1화 . . . . 3회 일치
         하지만 클립톤의 파괴로 카라는 [[팬턴존]]에 처혀서 24년의 시간이 지나 지구에 도착하게 된다. 카라는 슈퍼맨이 된 칼엘에게 발견되어, 슈퍼맨의 주선으로 과학자 부부 덴버 가족에게 입양된다.
         발톡스는 카라에게만 들리는 주파수로 메시지를 보내서 카라를 발전소로 불러낸다. 카라는 전투에 익숙하지 못하여 궁지에 몰린다. DEO의 헬리콥터를 끌고 온 알렉스의 지원을 받아 구출된다.
         포트 로즈에서 뛰쳐나온 많은 악당들이 자신을 노리고 있으며, 자신의 힘이 부족하다는걸 느끼게 된 카라는 크게 상심하여 집에 틀어힌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2화 . . . . 3회 일치
         카라는 DEO에서 훈련과 테스트를 받으면서, 동시에 윈과 함께 슈퍼히어로로서 활약한다. 하지만 미사일을 피하는 격렬한 훈련을 벌인 다음, 선 화재를 진압하다가 오히려 석유 유출을 일으키고 만다. 뉴스에서 슈퍼걸에 대한 비난이 빗발쳐서 매우 상심한다.
         카라는 아스트라와의 대결에서 접전을 벌이다가, 알렉스가 훈련 시설에서 했던 가르침을 상기하여 아스트라를 날려버린다. 아스트라는 곧 일어나서 프리징 브레스로 카라와 알렉스를 날려버린다.
  • 스틸오션/영국 . . . . 3회 일치
         >알미란테 코치라네(Almirante Cochrane)는 칠레 해군이 영국에게서 구매한 선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이 함선은 영국왕립해군이 사용하게 되었다. 여러번의 재설계 끝에 항공모함 "이글"(Eagle)로 개장되었다. 1930년대에는 홍콩에 배치되어 해당 지역의 많은 해적을 소탕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지중해로 옮겨가 아드미랄 그라프 슈페(Admiral Graf Spee)를 쫓는 임무를 맡았다. 1940년 7월, 토브룩에서 세척의 이탈리아 구축함과 한척의 잠수함에 의해 함재기가 파괴되었다. 고장으로 타란토 전투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1942년 8월, 몰타로 가는 네번째 수송선단을 호위하던 중 독일 잠수함 U-73에 의해 스페인 마요르카 근처에서 격침되었다.
         >HMS 허미즈는 원래 장갑순양함으로 건조되었으나, 1942년에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었다. 적은 배수량과 지나친 무장으로 내항성은 보잘것 없었으며 대형기를 탑재하지도 못했다. 1939년, HMS 허미즈는 영국해안에 배치되었다. 프랑스가 항복한 후, 허미즈는 다카르에 정하고 있던 프랑스 전함 리슐리외(Richelieu)를 공격했다. 1942년, HMS 허미즈는 아시아의 일본 육군에 맞서 싸우기 위해 동양함대에 배치되었다. 1942년 4월 9일, 실론 섬의 트링코말리 항 근처에서 일본군에게 발견된 허미즈는 함재기 85대의 공격을 받았다. 15분 만에 37발의 직격탄을 맞고 격침된 허미즈는 함재기에 의해 격침된 최초의 항공모함이 되었다.
         >워싱턴 해군 조약 이후, 영국은 두척의 대형 경순양함 HMS 뱅가드(HMS Vanguard)와 HMS 커레이져스(HMS Courageous)를 항공모함으로 개장시켰다. 이는 1920년대 있었던 HMS 퓨리어스(HMS Furious)의 개장에 기반을 두고있었다. 우현에 연돌을 추가한 두 선은 당시에는 최신 항공모함이었다. 2차대전이 발발한 후, HMS 커레이져스는 아일랜드 해안 초계 중 독일 U-보트 U-29에게 공격받았다. 어뢰 두개가 좌현에 명중했고, 커레이져스는 침몰했다. 글로리어스(Glorious)는 그라프슈페(Graf Spee) 수색을 위해 지중해에 파견되었다. 1940년 4월에는 노르웨이 해전을 도왔다. 1940년 6월 8일, 나르비크에서 귀환하던 중 독일 순양함 샤른호르스트(Scharnhorst)와 그나이제나우(Gneisenau)에게 격침되었다.
  • 식극의 소마/160화 . . . . 3회 일치
          * 아자미는 패배한 쿠스노키 렌타로에게 "전부 이기라고 했다"며 무언의 압을 가한다
          * 에리나는 그 소식을 듣고 크게 놀라는데 "걱정하는 거냐"고 묻자 얼버무린다
          * 그 사이 회장에 도착한 에리나가 모든걸 보고 있었는데, 아리스는 그걸 알고 "숙부님이 없었다면 훨씬 더 친해졌을 거다"라면서 가버린다.
  • 식극의 소마/187화 . . . . 3회 일치
          * 도지마 긴은 그의 "도"이 성공했을지 기대하고 베르타와 실라는 악취가 나지 않을까 망설이며 쉽게 시식하지 못한다.
          * 소마는 음식을 먼저 제출하며 하야마 아키라에게 "네가 먹을 건 먹기 직전에 튀겨주마. 여유 생기면 말해라."라고 놀린다.
          * 이제 시식에 들어가는데 도지마는 과연 그의 도이 성공했을지 흥미로워한다.
  • 식극의 소마/188화 . . . . 3회 일치
          * 소마는 자신도 시식시켜 주기로 했지 않냐며 자기 몫을 달라고 성화를 부린다.
          * 함께 시식했던 소마도 이 점에는 전혀 반을 하지 못한다.
          * 그러나 자신에겐 "너희를 쓰러뜨려서라도 지켜야할 장소가 있다"며 가차없이 승부를 내버린다.
  • 식극의 소마/191화 . . . . 3회 일치
          * 하야마는 멘치까스를 먹자 소마가 겪었던 시행착오의 시간들이 한꺼번에 흘러들어온다. 도지마 긴의 지적처럼 그가 홀로 틀어혀 있는 사이 소마는 승부할 상대, 하야마에게 눈을 떼지 않고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왔던 것이다. 그저 자신을 지우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하야마와 달리 말이다.
          * 정신을 차려 보니 놀랍게도 그의 눈 앞엔 시오미 준이 나타난다. 하야마가 어리둥절해있는 사이 도지마는 그녀에겐 볼권리가 있어 초대했다는 설명을 듣는다. 하야마는 퉁명스럽게 뭐하러 왔냐고 투덜거리는데 시오미는 단호한 태도로 하야마의 뺨을 때린다. 그런데 생각보다 파워풀해서 하야마가 일시적인 뇌진탕 증세를 보인다. 하야마는 충격도 충격이지만 처음으로 시오미에게 맞은 거라 정신적 충격이 더 강했다. 시오미는 자신이 하야마의 부모 역할도 하고 있으니 훈육의 차원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하야마는 아직 애니까 책임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하야마는 거기에 반발해서 자기가 없으면 업무 진행도 안 되면서 애취급을 하냐고 대든다.
          * 어쨌든 시오미는 자신의 결론을 말한다. 그녀가 원하는건 연구실이나 기재 따위가 아니다. 그보단 아키라가 진심으로 자기 요리를 즐기며 또래 친구들과 자신을 갈고 닦아나가는 모습이었다. 그러자 소마도 끼어들어서 "센트럴이든 뭐든 아직 난 너랑 연찬하고 싶다. 자기 요리를 그만두는건 용납할 수 없다"고 거든다. 도지마는 선발시합 때 소마, 하야마, 쿠로키바 료가 아웅다웅하며 의견을 나누던 모습을 떠올린다.
  • 식극의 소마/192화 . . . . 3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의 승리 소식에 안도하는 나키리 에리나. 그러나 곧이어 나키리 아자미의 측근이 하야마 아키라의 퇴학처분을 알린다.
          * 에리나는 아무튼 두 명은 살아남았다고 안도하는데 눈치 빠른 타쿠미는 "두 명은"이란 말을 듣고 무슨 얘기냐고 묻는다. 결국 에리나가 상황을 설명한다. 다른 루트의 반역자들은 전멸. 타쿠미는 이런걸 보고만 있어야 하나며 분노를 터뜨린다.
          * 그런데 소마는 뭔가 어정쩡하게 분노하고 있다. 타쿠미가 왜 그리 태평하냐고 갈구니 "어쨌든 요리승부로 진 것"이라며 적을 욕할 일은 아니라고 대답한다. 타쿠미도 그 점에는 반을 못하지만 이 판국에 누구 편이냐며 까댄다. 그러자 소마는 또 엉뚱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십걸은 학교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지 않냐는 것.
  • 식극의 소마/198화 . . . . 3회 일치
          도지마는 조리대 앞에서 웃음이 사라졌던 그를 떠올린다. 그리고 자신과 승리를 다투며 환하게 웃던 그의 모습도. 그리고 도지마는 마침내 그가 어디에 있을지 생각이 닿는다.
          * 도지마는 그의 고백을 들으며 자신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었는지 실감한다. 요리인의 삶이란 가혹한 것이다. 폭풍이 이는 황야를 헤매는 것과 마찬가지인 삶. 그들은 죠이치로를 "수라"라 불렀지만 그 또한 요리인이기 앞서 평범한 또래의 소년이었다. 그런 그를 그저 추앙하고 떠밀며 수렁으로 밀어넣고 있었던 것이다. 도지마는 죠이치로를 망가뜨린건 "우리들"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 얼마 후 죠이치로는 기숙사를 떠난다. 그는 쾌활한 얼굴로 아자미와 도지마에게 인사를 남기고 발걸음을 돌린다. 두 사람, 특히 아자미는 어더운 얼굴로 죠이치로를 배웅한다. 이때 떠나가던 모습이 그들이 학창 시절에 본 죠이치로의 마지막 모습이다.
  • 식극의 소마/207화 . . . . 3회 일치
          소마의 악운에 울상짓던 반역자들은 곧 네네의 탁월한 기술에 정신이 팔린다. 네네의 손이 반죽그릇 안을 춤추는 것처럼 화려하게 휘젓자 메밀가루가 빠르게 모양이 잡히면서 이상적인 반죽으로 변해간다. 아자미는 이거야 말로 기술이라고 중얼거리며 승부에 자신감을 내비친다.
          * 넋을 놓고 솜씨를 지켜보던 반역자들은 그게 곧 소마의 패배로 이어진다는 참담한 현실을 떠올린다. 애초에 정공법으로 이기는건 바라지도 않고 변화구를 던져서 별난 걸로 승부를 보는 수밖에 없다고 보는데. 이제 소마가 어떤 소바를 만들지가 관건이다.
          * 이렇게 동료들은 물론 자신들의 목숨줄까지 쥐고 승부에 임하는 소마. 그런데 그 소마가 소바의 달인을 상대로 선택한 메뉴는 '''컵 야키소바'''였다. 그 황당한 선택에 화낼 기력도 없어진 동료들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뭔 소리야"는 태클을 날린다.
  • 식극의 소마/215화 . . . . 3회 일치
          *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유키히라 소마]]와 쿄쿠세이 기숙사 학생들. [[미마사카 스바루]] 조차 하이파이브로 축하하는데 [[나키리 에리나]]만 츤츤거린다.
          * 잇시키를 상대할 요리에 전념하던 쥬리오는 자신이 네네의 패배를 설욕하겠다며 기세를 올린다. 그런데 승부의 상대인 잇시키는 그에 대해서는 조금도 신경쓰지 않았다. 그는 조리 중에도 다시금 소마와 네네에게 시선을 던진다. 소마와 네네 모두 그 눈짓을 눈치챘다. 린도는 그가 바라보는 의미를 파악한 것 같다. 그는 이 시합에서 상대인 쥬리오만이 아니라 소마나 네네, 그리고 센트럴을 포함한 전언에게 "무언가"를 보여주려 한다고 추측한다.
          하지만 그저 품종이 다르다고 해서 맛이 달라지진 않는다. 그 맛을 끌어낸건 쥬리오의 조리. 안은 그가 "산 마르자노"란 토마토를 썼다고 간파한다. 그 말대로였다. 산 마르자노는 수분이 적어 소스로 만들어도 걸죽하고 농후한 소스가 된다. 수분이 적은 소스가 강한 감칠맛을 내고 여기에 향신료를 더 해 장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곁들은 폴렌타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잘 어울린다. 츠카사는 모든 재료가 장어라는 주제에 맞게 치밀하게 계산되었다고 평한다.
  • 식극의 소마/222화 . . . . 3회 일치
          * 메기시마는 한 번 분명히 거절한 이야기를 다시 끌고 온 소마 일행이 못 마땅했다. 그는 연대식극이 자신이 나설 자리가 아니라 못았다. 메구미가 그도 무관한 일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그도 3석 자리를 뺏기지 않았던가? 여기서 이기면 그 자리를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메기시마의 태도는 시큰둥. 그는 본래부터 자신은 승부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토로했다. 토오츠키에 들어간건 그저 최고의 요리학원이라 해서 그랬던 건데, 막상 들어가니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승부 타령. 그의 적성이 아니었다. 어지간하면 거절했지만, 몇몇 끈질기게 달라붙는 녀석들과 식극을 하긴 했다. 3석이란 결과는 그래서 얻은 것. 자신이 자각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런 지위가 부여된 것이다. 소마는 그것도 굉장하다 여겼지만 정작 당사자는 번잡스러워했다. 이제 그런 건 질색인 데다, 요리사가 승패를 논한다면, 그건 손님을 얼마나 기쁘게 했냐로 쳐야한다는 이야기였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였다. 메구미가 듣기에도 그랬다. 애초에 실력면에서 보면 연대식극에 승리했을 때 제 1석은 메기시마의 차지였다. 그렇게 지적하자 소마는 "그럼 그때는 메기시마 선배도 쓰러뜨린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메기시마는 이제 불쾌해졌는지 식극도 싫지만 "입만 산 녀석"은 더 싫다며 등을 돌려버린다. 그가 이정도로 의사를 드러내는데 소마는 돌아갈 의향이 없다. 그가 자신의 힘을 실제 시험해 보지 않으면 입만 산 건지, 진짜배기인지 모르지 않겠냐며 승부를 청한다. 자신이 메기시마보다 맛있는 라면을 만들면 그 증명이 될 거라면서. 물론 이것도 메기시마에겐 "입만 산 녀석이란 증거"나 다름 없었다.
  • 식극의 소마/232화 . . . . 3회 일치
          * 시합이 한창인 동안, 대회장 바깥의 "츠키레분"이란 여관에선 전 토오츠키 학장 [[나키리 센자에몬]]이 숯을 떼며 생각에 잠겨 있다. 놀랍게도 [[나키리 아자미]]가 대회장을 비우고 여기에 방문. 센자에몬에게 관전하러 가지 않냐고 떠본다. 센자에몬은 이미 자기가 할 일은 다 마쳤고 그들을 "신뢰"하고 있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답하는데, 아자미는 신뢰라는 말에 웃음을 터뜨린다.
          반역자팀과 같은 시점에 재료 창고에 왔는데 역시나 시비를 트고 다닌다. 타도코로 메구리를 걸리적거린다고 위협하고 타쿠미에게 노려본다고 틱틱거리다가 타쿠미가 "위대한 선배에게 배우는 거라 힘이 들어가서 어쩔 수 없다"고 능글거리자 "눈이 그렇지가 않다"며 십걸을 존경하는 자세가 부족하다고 갈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모모가 쇼핑 도우미 노릇 좀 해달라고 요청하는데 투덜거리면서 "그 인형을 카트에 넣으면 카트도 밀고 다닐 수 있다"고 냉담하게 굴지만 모모가 "인형이 아니라 붓치"라고 압하자 결국 고분고분해진다. 이후 모모의 셔틀 노릇을 하느라 얌전히 끌려다닌다.
  • 신적강하 . . . . 3회 일치
         황족을 깔끔하게 신적으로 옮겨서 --호적을 파버린-- 정리해고한 일본의 사례는 비교적 불어나는 황족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재정압 문제에 잘 대응했다고 볼 수 있는 편. 황족이나 왕족은 특권계급이라서 세월이 가면서 우대해줘야 하는 특권계급의 숫자가 불어나면 재정압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의외로 많은 왕조들이 이런 문제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
         이와는 극적으로 대조적인 사례가 [[명나라]]이다. 명나라의 경우는 황족에 대한 대우가 비교적 후하고 황족을 정리해고하는 제도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약 200여년간 황족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낳는데, 이들은 모두 국가 재정으로 후한 복지 혜택을 받고 있었다. 그 결과 너무 많이 불어난 황족들 탓에 말기에는 재정 압이 상당히 심해질 정도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이 황족들은 거의 다 복지제도에만 의존하고, 반란을 명나라에서는 의도적으로 황족의 관직 진출 등을 막고 있었기 때문에 [[니트족]]으로 살고 있어 사회 문제가 심각했는데 명나라는 법률적으로 이들에 대한 혜택을 줄이기도 어려웠다.
  • 아워맨 . . . . 3회 일치
         3명이 존재하며, 각자 1시간 동안의 초능력이란 공통점이 있다. 맨 오브 더 아워(Man of the Hour)라고도 불린다.
          히어로가 되기 전엔 화학자였으며 소, 소심, 순한 성격에 시간에 강관념을 가진 그는 동료들로부터 "똑딱(영어로 Tick-Tock)"이란 별명으로 불렸다.
  • 안내상 . . . . 3회 일치
         * 2003년 《[[국화꽃 향기]]》 ... 선배 역
         * 2005년 《[[강력3반]]》 ... 실장 역
         * 2012년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 팀장 역 (우정출연)
  • 안드로메다 스토리즈 . . . . 3회 일치
         안드로메다 성운의 혹성 아스투리아스(惑星アストゥリアス)에 위치하는 코스모라리아 왕가(コスモラリア王家)의 황태자 이타카(イタカ)는 왕으로 즉위하여 아스토라르타 3세(アストラルタ3世)를 칭한다. 그리고 아오도야 왕가(アヨドーヤ王家)의 리리아(リリア) 공주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런데 몇일 뒤, 유성이 아스투리아스에 내려오는 것과 동시에 수많은 쥐가 왕궁에 들어와 사람들이 바뀌어가기 시작한다. 그것은 기계들의 침략이었다. 이타카 역시 잔인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며, 왕궁은 기계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변모하고, 기계 거미가 사람들의 몸에 들어가서 심신을 지배하게 된다. 리리아 왕비는 임신하여 출산을 하지만, 불길하다고 여겨지는 [[쌍둥이]]가 태어나게 된다. 리리아 왕비는 1명을 검투사 바르가(バルガ)에게 맡기고, 바르가는 그 아기를 창녀에게 맡기게 된다.
         주인공. 붉은 머리. 신비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동생 아푸루와 공명하고 있어 아푸루가 고통을 겪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붉은 모래 폭풍의 날에 태어난 아이가 태양왕이 되어 사람들의 구세주가 된다'는 전설의 인물로서, 저항군들에게 태양왕으로 불린다.
  • 안영준 . . . . 3회 일치
         연세대 1년 선배인 [[최준용]]과 자주 붙어다니며 팬들 사이에서는 '연세대 콤비'라고 불린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3X3 농구]] 종목에 출전하기 위해 [[김낙현]], [[인태]], [[양홍석]]과 'KBL 윈즈'팀을 결성하여 3X3 코리아 투어 선발전에 참가했다.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최강전에서 'KBL 윈즈'가 우승했고 안영준은 MVP를 받았다.
          * [[서울 SK 나이츠]]에서 지명을 한다면 1년 선배인 [[최준용(농구선수)|최준용]]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서울 SK 나이츠]] 감독인 [[문경은]]이 "[[허훈]], [[양홍석(농구선수)|양홍석]], [[유현준(농구선수)|유현준]]은 어차피 앞에서 뽑힐 것이고, 우리 순번에서는 [[안영준]]과 [[김국찬]]이 남아있을 것 같은데 우리 팀에는 [[김국찬]]보다 [[안영준]]이 더 어울린다"고 애기하였다. 왜냐하면 슈가를 뽑아봤자 변기훈과 화이트와 롤이 겹치는데다, SK의 백업 포워드가 [[김우겸]], [[함준후]] 정도라는 걸 감안한다면 포워드인 안영준을 뽑는 것이 선수풀의 유지를 위해서는 더 좋다는 시각. 그리고 이 예상처럼 문경은 감독은 안영준을 뽑았고, 김국찬은 다음 순위로 KCC로 갔다.
  • 알프레드 우든 . . . . 3회 일치
         첫 언급은 의외로 이르다. 매춘부 캔디 던의 일기에서 언급되는 인물인 "외눈이 알프레드"[* One-eyed Alfred]가 이 인물. 캔디 던은 자신과 그의 성관계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 정체불명의 여성에게 팔아넘기고 있었다.
         [[비니 고그니티]]를 찾아다니던 맥스 근처의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며 맥스와 접촉하기 시작한다. 이때 우든은 맥스에게 경찰이 그곳으로 가고 있으니 서두르라는 경고만 하고는 끊어버린다. 이후 맥스가 펀치넬로 저택을 습격했을 때 또다시 전화를 걸어 무장 헬리콥터가 저택 마당에 착륙했으니 서두르라는 경고를 한다.
         맥스가 BB를 죽인 직후 근처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 "네 적의 이름을 알고 있으니 지금 당장 아스가르드 빌딩으로 와라"라고 전한다. 아스가르드 빌딩으로 온 맥스는 다른 이너 서클 회원들과 함께 있는 우든을 목격한다. 그는 진범은 에이저 코퍼레이션의 회장인 니콜 혼이라는걸 알려주며 혼을 제거하면 모든 책임을 져주겠다는 말을 한다. 그 직후 혼의 부하들이 맥스와 이너 서클 회원들이 있는 방을 습격한다. 맥스는 그때 그가 죽었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죽은척을 했을 뿐이었다. 맥스가 CCTV로 본 그는 다른 이너 서클 회원들이 죽은걸 보고 좋아하고 있었다. 속으로는 다른 이너 서클 회원들이 죽어 자신이 권력을 차지하게 되기를 바랬던 것. 이를 본 맥스는 우든을 신뢰하지 못할 사람이라고 판단, 혼이 우든에게 협용으로 보냈던 캔디 던과의 섹스 테이프를 보험삼아 슬쩍했다.
  • 엘디아 인 . . . . 3회 일치
         하지만 작중의 시점에서 (어떤 이유로 인하여) 엘디아 제국은 멸망하였다. 엘디아 제국의 잔당은 작중의 배경이 되는 '[[파라디 섬]]'만을 유지하고 있다. 아직 '대륙'에 거주하는 엘디아 인도 존재하지만, 대륙은 엘디아인을 증오하는 마레인이 부흥하여 건설한 마레 제국이 지배하고 있어 엘디아인은 해받는 종족이 됐다. 게다가 극중 묘사를 보면 마레만이 아닌 타국에서도 엘디아인을 혐오하는 듯 하다.
         마레 제국에서 엘디아 인이 해받는 모습은 [[게토]]에 강제로 가두거나, 함부로 살해하는 등, [[제2차 세계대전]] 시기 [[나치 독일]]에서 [[유태인]]을 해하는 것과 유사하다.
  • 오대석 . . . . 3회 일치
         || '''오대석'''([[삼성 라이온즈]]) || → || [[김재]]([[MBC 청룡]]) ||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동했던 야구선수. 등번호는 삼성에서 16번.[* 많은 사람들이 16번하면 김원형, 김종국, 정태를 떠올리게 하지만 원조 16번이었던 오대석도 무시할 수 없다.], 롯데에서는 6번을 달았다.
         1982년 삼성의 원년 멤버로 프로에 입문했다. 당시 대학을 갓 졸업했음에도 [[김재]] 다음 가는 유격수 2인자 [[함학수]], 상업은행의 주전 유격수 [[장태수(1957)|장태수]], 포철의 주전 유격수 [[서정환]]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주전 유격수를 차지하며[* [[함학수]]는 타격을 살리기 위해 1루수로 기용되었고, 장태수는 빠른 발을 살려 외야수로 전향해 주전 중견수로 기용되었고, [[서정환]]은 경쟁에 밀려 백업 내야수로 출전했다. 그리고 1년 뒤 해태로 트레이드되며 한국 프로야구 트레이드史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다. ~~준 국가대표 수준이던 삼성의 위엄~~], [[류중일]]이 입단하기 전까지 삼성의 대표 유격수로 활약했다. 1982년 6월 12일에는 구덕 삼미전에서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고, 그 해 유격수 부분 [[KBO 골든글러브]] 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류중일]]이 입단하기 전까지 몇 년간 유격수를 거의 혼자서 도맡다시피 해서 였는지 성적에 기복이 있었다. ~~[[서정환|아무래도 괜히 보낸 거 아닌가 싶다.]]~~
  • 오병희 . . . . 3회 일치
         |학력 = [[서울대학교]] 의학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강남센터 원장,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진료부원장 등 병원 경영과 관련된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포커스] 신임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수 받는 이유|URL = http://jhealthmedia.join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86|출판사 = 중앙일보|날짜 = 2013-06-10}}</ref>
         * 1981년 ~ 1986년 : [[서울대학교]] 대학원 내과학
  • 오세정 (교수) . . . . 3회 일치
         | 학력 = [[경기고등학교]]<br />[[서울대학교]] 물리학 학사<br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물리학 석사·
         * 1976년 ~ 1981년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물리학 석사·
         [[분류:195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해주 오씨]][[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경기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동문]][[분류:스탠퍼드 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물리학자]][[분류:서울대학교 교수]][[분류:연세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공공기관장]][[분류:대한민국의 과학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시사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영화 평론가]][[분류:새천년민주당 당원]][[분류:김대중]][[분류:노무현]][[분류:문재인]][[분류:국민의당 당원]][[분류:바른미래당 당원]][[분류:안철수]][[분류:지원 (1942년)]][[분류:이회창]]
  • 오승근 (가수) . . . . 3회 일치
         이후 〈금과 은〉이 공식 해체되고 나서는 [[1980년]] 쯤부터 솔로로 전향하였다. 솔로로 데뷔한 후에도 본인이 직접 작곡, 작사한 《사랑을 미워해》(오승근 작사/ 오승근 작곡)를 부르며 가수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1984년]], '눈물의 여왕' 으로 군림하며 드라마에서 주름잡던 배우 [[김자옥]]과의 재혼으로 한동안 스타덤에 올라 화제를 모았으며 건축 인테리어 사업을 물려받아 본격적으로 사업가로 활동하였고 [[1990년]]에 《그대가 나를》(건호 작사/ 김종희 작곡)을 발표하고 나서는 한동안 여행사 업종의 사업가로 변신하여 사업에 전념하였다. 하지만 [[1997년]],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IMF 구제금융사건]]에 휘말려 몇 년간 해오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사업에 전념하던 오승근은 지난 [[2001년]], 《있을 때 잘해》(이건우, 김정혜 작사/ 현진 작곡)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복직하였다. 《있을 때 잘해》는 아이넷TV 성인가요 7주 연속 1위란 기록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오승근은 두번째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특히 이 곡은 모든 연령층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노래방 애창곡, 성인가요 애창곡으로 뽑히기도 했다. [[2003년]]에 발표한 《장미꽃 한 송이》(하지영 작사/ 이호준 작곡)는 쉬운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로 중, 장년층들이 즐겨 부르는 곡으로 자리잡았으며 이후 《잘 될 거야》, 《사랑하지만》으로 꾸준히 활동해오다 최근 [[2012년]]에 발표한 《내 나이가 어때서》(무부 작사/ 정기수 작곡)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트로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12 상반기 트로트계 최대 히트곡으로 주목받고 있고 현재 대한민국 대표 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에서 많이 불렸던 참가곡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성인가요 메들리의 메인 타이틀로도 리메이크되고 있다. [[2014년]]에는 [[홍진영]]이 리메이크해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오창경 . . . . 3회 일치
         * 《[[범죄의 여왕]]》 (2016년) - 관리소장 세주 역
         * 《[[간신]]》 (2015년) - 도꾼 역
         * 《[[핸드폰 (영화)|핸드폰]]》 (2009년) - PD 역
  • 요괴:선풍기 . . . . 3회 일치
         이 요괴는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으나, 저 무서운 능력에 대해서는 주로 [[한국]]에만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이 요괴에게 봉인을 걸어, 일정 시간 이상 움직이면 저절로 음직임이 멈추게 하는 주술을 걸어놓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때때로 한국에서도 여름에 선풍기에게 살해당했다는 안타까운 설화가 자주 전해진다.
         잠의 마수를 뿌리치며 그놈의 몸통을 더듬었습니다. 전원버튼이 돌기처럼 만져지더군요. 그 돌기를 연달아서 몇 번이나 눌렀습니다. 한 다서여섯번... 꺼지지 않았아요. 끌 수가 없었습니다. 슬슬 정신이 들었어요. 갑갑한 느낌 때문에 눈을 감고 있을 수가 없더군요. 마치 물 속에서 허우적대는 기분이었어요. 입까지 크게 벌리면서 들이쉬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주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의 느낌. 공기가 희해져간다... 그렇게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죠. 눈 앞이 흐러졌지만 졸려서 그런게 아니었어요. 갑갑한 느낌이 가슴을 타고 목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때까지도 나는 그게 문제를 일으킨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어요. 그저 이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일념으로 침대에서 기어나왔습니다. 문까지 불과 한 평도 안 되는 거리를 기어가는데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그러다 문득 깨달았어요. 그 바람. 뜨거운 바람이 계속 얼굴에 닿고 있는 거에요. 나는 침대에서 반대방향으로 기어가고 있었는데. 그리고 번쩍 생각이 났어요. 잠들기 전까지는 회전시켜 놨다, 그리고 방금 전까지는 침대를 향해 고정돼 있었다. 그 생각이 드는 순간 벼락에 맞은 것 같았어요. 탈출도 잊어버리고 고개를 들었죠. 그래요 그놈은 또 거기에 있었어요. 마치 지키고 있는 것처럼 문 앞에요. 시야에는 돌아가는 날개만 보였지만, 나는 그걸 눈이 마주쳤다고 느꼈어요. 이쪽을 똑바로 마주보고 있는게 가물거리는 시야에서는 마치 커다란 눈알처럼 보이더군요. 숨이 점점 막혀오는 데도 눈을 뗄 수 없더군요. 못으로 아놓은 것처럼 멈춰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짜맞춰보려고 별별 가정을 다해봤어요. 하지만 침대 앞에 있던 선풍기가 문으로 가있는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나를 저렇게 노려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설명이 될 리가 없었죠. 바로 그때였습니다. 그놈이 "행동"을 보여준 것은.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건 "산통 다 깨졌다"고 본게 아니었을지 모르겠네요. 내가 깨어났다는걸 좀 늦게 알아차린 거에요. 그러고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평범한 기계로 돌아간 척 했던 거죠.
  • 우치데노코즈치 . . . . 3회 일치
         이것은 독립적으로 나오는 이야기이다. 다른 지방을 방문한 사람이 뭐든지 나오는 작은 망치를 선물로 가져와서 --대체 어느 동네냐-- 그걸로 쌀과 창고를 꺼낸다. 이웃집 할아버지가 그걸 보고 망치를 빌려가서, "쌀, 창고(米코메、倉쿠라)"하고 빠르게 말하면서 빠르게 소리치자, 망치는 코메쿠라라고 인식하여, 작은 장님(小盲, 코메쿠라)이 척척 나오더니, 할아버지를 죽여버린다(…)는 이야기이다.
         집에 돌아와니까 할머니가 먹을게 필요하니 쌀을 달라고 하여, 할아버지는 무심코 「쌀, 한말여덟되. 바바아(米、一斗八升。ばばあ)」라고 중얼거린다. 그러자 갑자기 아름다운 아주머니가 나타났다. 둘이서 먹을 것도 부족한데 사람이 하나 더 나오다니 곤란하다. 라고 할아버지가 생각했는데, 그 아주머니의 콧구멍에서 쌀이 좔좔 흘러나오더니 --그로하다-- 아주머니는 쌀에 묻혀서 사라져 버렸다. 그 아주머니도 쌀이었던 것이다. 할아버지가 『바바아, 한말여덟되(ばばあ、一斗八升)』라고 하여 한말여덟되의 쌀이 아주머니에게서 나왔던 것이다.[[http://kanbenosato.com/minwa/kancho_200610.html (참조)]]
         가마쿠라 시대 초기에 써진 서적 『보물집(宝物集)』에서는 우치데노코즈치는 저택, 하인, 가축에서 먹을 것, 입을 것까지 치는 대로 바라는건 모두 나오지만, 이러한 물건들은 종소리가 들리면 사라져버린다고 써있다.
  • 원우(가수) . . . . 3회 일치
          * 이 때문에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에서 여서도에 갇힌 [[원우]]는 밭을 일구며 "텃밭 요정"이라는 캐릭터를 구축해 주목을 받았다. 해산물을 전혀 먹지 못해 ~~살아남기 위해서인지 구운 생선은 조금이나마 먹는 모습을 보였다~~ [[원우]] 나름대로 살아남고자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해 먹으려고 했는데, 텃밭 요정이 정작 채소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얘가 시금치인가?-- 하루는 [[승관]]을 비롯한 멤버들이 화분에 매달린 귤을 따 먹고 싶다며 탐을 내자 [[https://youtu.be/ukPeD8qPzZw|"어떻게 그렇게 작은 애를 먹냐"]] 하고 면을 주더니, 이 귤을 사수하기 위해 멤버들을 향한 경고 표시로 조그만 모종삽을 텃밭에 폭 아 두기도 했다. ~~밭에 못 들어오게 경고를 해놔야겟서~~
          * 연습생 시절 야채 과자를 밥 대신 먹었을 정도로 좋아했으나 지금은 끊었다고 한다. --[[승관]]은 수까지 쳤다.-- 이와 관련된 일화가 담긴 [[호시(세븐틴)|호시]]의 일기가 아직 [[https://www.facebook.com/notes/seventeen/17s-diary-%EC%88%9C%EC%98%81-20130715-%EC%95%BC%EC%B1%84%EA%B3%BC%EC%9E%90-%EB%8C%80%EC%8B%A0-%EC%83%88%EC%9A%B0%EA%B3%BC%EC%9E%90%EB%8A%94-%EC%96%B4%EB%95%8C/198383483657793/|세븐틴 공식 페이스북]]에 남아있다.
  • 원피스/821화 . . . . 3회 일치
         * '''모모노스케는 즈니샤가 보는 것을 똑같이 볼 수 있다.''' 잭이 공격하는 걸 보고 모모노스케는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 '''즈니샤는 코를 휘둘러 단 한 방에 백수의 해적단을 섬멸해 버린다'''
         * 가뭄의 잭은 가면이 깨진 채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다
  • 원피스/833화 . . . . 3회 일치
          * 의사는 망치로는 고쳐지지 않아 "프레스기"를 사용하는데, 거대한 유압장치가 욘디의 머리를 압한다.
          * 그의 과거. 형제들이 상디를 괴롭히고 있다. 그의 옷에는 3이란 숫자가 혀 있다.
          * "낳아준 부모라는게 그렇게 대단한 거냐"라는 말과 함께 투한 투구를 쓰고 어딘가에 감금돼 있던 그.
  • 원피스/834화 . . . . 3회 일치
          * 병정들은 다름 아닌 밀집모자 일당에 대해 보고하러 온 것. 쇼콜로 타운에 정했을 때 이미 그들의 움직임을 인지하고 있었다.
          * 그들은 페콤즈를 절벽 앞에 몰아놓고 협하고 있다. "기회는 이미 줬다"고 말하는 벳지.
          * 페로스페로는 시저에게 새 연구소를 안내해주며 2주 안에 거인화약을 완성시키지 못하면 "캔디맨"으로 만들어서 핥아버리겠다고 협한다.
  • 원피스/835화 . . . . 3회 일치
          * 우누의 입에서 로라의 이름을 들은 나미는 스릴러 바크의 로라를 떠올린다.
          * 그런 설명을 하는데 갑자기 거구의 사내가 나타나 우누의 머리채를 잡아올린다.
          * 나미는 그의 입에서 "로라"라는 이름이 나오자 스릴러 바크의 로라를 떠올린다.
  • 원피스/843화 . . . . 3회 일치
          * 심지어 결혼 준비로 분주한 홀케이크 성까지 날아가 버린다.
          * 나미도 손을 흔들면서 반가워하는데, 빈스모크가의 형제들이 눈이 하트가 되며 정신을 못 차린다.--형제 맞네.--
          * 자신의 두 손과 밀집모자 일행, 그리고 제프의 목숨까지 걸려 있는 상황. 상디는 갈등 끝에 결정을 내린다.
  • 원피스/844화 . . . . 3회 일치
          * 상디는 그의 말을 들으며 눈물을 흘린다.
          * 나미는 어느새 상디에게 다가와 돌아서는 그를 불러세운다. 그리고 상디의 뺨을 때리며 작별인사를 한다. 또 "쓸데없는 짓"을 해서 미안하다는 사과도 남긴다. 욘디는 나미를 매서운 여자라 부르며 눈을 떼지 못하고 빈스모크 저지는 "겨우 쓸데없는 인연을 정리했다"고 빈정거린다.
          * 상디는 형제들의 눈을 피해 고개를 돌리고 있지만 항상 요리를 무시 당하고 괴롭힘 당하던 과거를 떠올린다. 지금도 형제들은 이 일을 재미있는 구경거리 정도로만 취급하고 있다.
  • 원피스/861화 . . . . 3회 일치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을, 대문이 심상치 않게 지켜보고 있다. 특히 시저 크라운까지 동행하고 있는걸 보고 벳지가 뭔가 꾸미고 있다고 직감하는데, 아쉽게도 벳지의 눈치가 더 빨랐다. 그가 눈짓하자 부하가 나서서 대문의 얼굴 부분을 도려내 버린다. 이제 이 문은 평범한 "문"이다.
          * [[상디]]와 푸딩은 9층 신랑신부 대기실에서 준비를 마쳤다. 상디는 아직까지는 "좋은 신랑"을 연기해야 한다.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척, 결혼하지 않을 셈으로 이 섬에 왔는데 이렇게 둘만 있게 돼서 꿈만 같다고 말한다. 진상이 밝혀진 줄 모르는 푸딩은 "좋은 신부" 연기에 한층 차를 가한다. 그녀는 귀여운 척하며 그 꿈은 "좋은 꿈? 나쁜 꿈?"이냐고 애교를 떤다. 그런데 그게 먹힌다. 답이 없는 변태신사인 상디는 뻔히 알면서도 홀라당 넘어가서 심장이 멈출 뻔 한다.
          상디는 이런건 당연히 연기라며 자기 자신에게 강조한다. 그렇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혹시 정말로 꿈을 꾼게 아닐까"라며 자신의 기억을 부정하는 단계까지 가버린다. 상디는 정신줄을 잡고 있으려고 아무 말이나 한다. "맹세의 키스"를 할 때 사람들 눈도 있으니 이마에 해주면 어떻겠냐고 하자 푸딩은 한껏 귀여운 척하며 "부부가 되는 거니까 당연히 입술에"라고 대답한다. 거기에 또 넘어간다. 도저히 표정 관리가 안 될 정도로 무너지는 상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벽에 달려가 부딪히기까지 한다. 상디가 피를 흘리기 시작하자 푸딩도 일단은 걱정하는 시늉을 하지만, 속으로는 질려하며 "얼른 쳐죽이고 싶다"고 이를 간다.
  • 원피스/866화 . . . . 3회 일치
          * 이 셈라 맛에 반한 링링은 6일 째까지는 필사적으로 배고픔을 참으며 단식했지만 7일 째부터는 이성을 잃고 난동을 부려 마을을 살낸다.
          게르즈가 양의 집에 있던 카르멜을 급히 찾는다. 마을에서 링링이 난동을 부린다는 소식이었다. 카르멜이 갔을 땐 이미 마을이 괴멸 상태. 거병 해적단 출신 전사들이 단 한 사람의 소녀에게 패했다. 그 파국의 한 가운데에는 세무라를 목놓아 부르는 링링이 있었다. 식탐이 폭주해서 셈라를 내놓으라고 이런 일을 벌인 것이다. 아연해하는 카르멜.
          폭포수염 요를의 분노가 한계에 달했다. 그는 "태양에 감사할 자격도 없다"며 칼을 들어올린다. 그는 카르멜의 만류도 뿌리치고 링링을 단죄하려 든다.
  • 원피스/881화 . . . . 3회 일치
          * 물론 써니호는 무사했다. 거울을 깨뜨린건 나미. 브룩과 쵸파는 그러면 루피가 돌아올 길도 끊기지 않냐고 하지만 나미는 "카타쿠리에게 집중하고 싶다"던 루피의 말을 상기하며 "선장명령"이라며 배 안의 모든 거울을 깨뜨리게 한다. 써니호로 이어지는 모든 거울이 하나둘 깨지자 미러월드의 빅맘 해적단이 술렁인다. 브륄레는 역시 살아있는게 아닌가 의심하지만 다른 부하들은 "수압 때문에 깨지고 있다"며 낙관한다. 그때 루피의 거울 조각으로 나미의 속삭이는 목소리가 들린다.
          * 루피가 눈치 빠르게 빅맘 해적단의 눈을 피해 응답한다. 곧 일행이 무사하다는 소식과 배의 모든 거울이 깨졌다는 소식을 받는다. 일행은 루피가 귀환할 수 없게 됐다고 하지만 루피는 "어떻게든 하겠다"고 대답한다. 나미가 아무 대책도 없이 잘 되겠냐고 잔소리한 뒤 자신들은 곧 카카오 섬으로 향한다고 알린다. 도착은 약 10시간 뒤. 심야 1시가 될 예정. 나미는 반드시 "그녀석"을 날려버리고 카카오섬으로 이어지는 거울을 찾으라고 말한다. 나미는 거기서 만나자고 확인하듯 루피의 대답을 기다리지만, 루피는 그럴 겨를이 없었다. 카타쿠리의 공격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그 공격의 여파로 루피가 가지고 있던 거울 조각이 부스러진다.
          쓰나미가 닥쳤을 때는 절망했지만 징베가 놀라운 솜씨로 파도를 헤쳐나가자 부활. 위기를 돌파한 뒤에는 "카타쿠리에 집중하고 싶다"던 루피의 말에 따라 배의 모든 거울을 깨뜨린다. 어떻게든 하겠다는 루피에게 실제론 아무 대책이 없다는걸 알고 10시간 뒤 카카오섬에 도착할 테니 거기로 연결된 거울을 찾으라고 이른다. 루피가 일행을 안심시키기 위해 벌써 도착했다고 말하는데 거짓말이라는걸 눈치채지 못한다.
  • 원피스/885화 . . . . 3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가 평정을 되찾자 [[몽키 D. 루피]]는 기어4 상태에서도 수세에 몰린다. 그럼에도 루피는 같은 찬스는 반드시 다시 오고 그땐 기어4의 공격이 먹힐 거라 확신한다. 그런데 확신과는 달리 루피의 몸은 점점 쪼그라들고 있다. 기어4의 제한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카타쿠리가 그걸 비꼬자 루피가 그걸 자각한다. 루피는 곧바로 퇴각하며 패기를 재충전할 10분을 벌려고 한다. 카타쿠리는 곧바로 추격에 나서는데 지친데다 기어4까지 풀린 루피로선 떨쳐낼 수가 없다.
          * 달아나던 루피는 숨어있던 [[샬롯 브륄레]]를 발견하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루피는 브륄레를 붙잡고 무작정 근처 거울로 뛰어드는데 카타쿠리가 주먹을 날려보지만 한 발 늦는다. 그렇게 미러 월드를 탈출한 루피. 하지만 재난의 연속이다. 하필 그곳은 너츠섬. 빅맘 [[샬롯 링링]]이 한창 먹부림을 부리고 있는 섬이었다. [[샬롯 페로스페로]]는 난장판 한 가운데 루피가 나타나자 빅맘의 주위를 그에게 돌린다. 루피는 빅맘이 아직도 써니호를 쫓는 줄 알고 있어서 어리둥절. 빅맘은 루피를 발견하자마자 거대한 너츠 조각상을 집어던지며 공격을 가한다.
          * 카카오섬의 쇼콜라 타운에선 작업이 착착 진행 중이다. [[상디]]가 만든 참깨 휘핑 크림이 특히 대성공. 그 맛을 본 부하 요리사가 기절해 버릴 만큼 맛있다. [[샬롯 푸딩]]도 그 맛을 보고 싶어하지만 상디가 직접 "너만한 전력을 잃을 순 없다"고 만류할 지경이다. 일부 요리사들은 이 맛있는 크림을 케이크에 데코할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승천해버린다. 때를 맞춰 [[샬롯 시폰]]의 특제 스펀지 케이크도 완성. 푸딩도 상디의 생크림을 듬뿍 넣은 생초콜릿을 막 완성했다. 시간은 18시 5분 전. 최종 공정에 들어간다. 그런데 상디는 모든 재료를 배에 싣도록 한다. 완성은 배 위에서 한다. 써니호를 향해 나아가면서.
  • 원피스/888화 . . . . 3회 일치
          * [[몽키 D. 루피]]는 다시 한 번 [[샬럿 카타쿠리]]와 격돌. 카타쿠리는 루피에겐 죽거나 산하로 들어오거나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고 하는데 루피는 "이긴다"를 택하고 카타쿠리는 "그런 선택지는 없다"고 빈정거린다.
          * 빅맘 [[샬롯 링링]]은 써니호를 쫓아 다시금 바다로 나오는데 오래 폭주한 여파인지 몸이 홀쭉해진다. 빅맘에 더해 [[샬롯 스무디]]의 함대까지 접근해 오며 써니호는 더더욱 궁지에 몰린다.
          * 밍크족은 만원을 바라보면 "수론"이라 불리는 상태로 변신하는데, 수론으로 변한 캐럿은 접근한 [[샬롯 다이후쿠]]의 배로 뛰어들어 적들을 쓸어버리고 배의 키까지 부숴버린다.
  • 월드 인 컨플릭트/유닛 . . . . 3회 일치
          * 공격능력: MK-19 유탄발사기(미국) - Mk.19 유탄발사기로 유탄의 탄막을 뿌린다.
          소총수 두 명, 대전차병, 대공미사일 운용병, 위생병으로 구성된 분대. 모든 병과에 대처할 수 있는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보병의 나약함으로 인해 숲이나 건물에 짱아두고 써야한다. 사족으로 NATO 보병은 프랑스군.
          미국은 M125, 소련은 2S1 그보즈디카, NATO는 영국군 FV432. 자주격포.
  • 유병수 . . . . 3회 일치
         홍익대학교를 휴학한 유병수는 [[K리그 2009|2009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에 지명되며 프로리그에 데뷔했다. 시즌 시작전,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는 창단멤버인 [[방승환]]을 팔게 되는데, 이는 주 공격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선수의 이적이므로 팬들의 걱정을 야기시켰으나 오히려 대표이사인 안종복 사장은 "신인 유병수가 그의 자리를 메꿔 줄거라 의심치 않는다" 라는 발언으로 유병수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었다. 또한 인천의 새 감독 [[일리야 페트코비치]] 역시 앞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선수로 클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는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키고 무회전 프리킥을 선보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ref>{{웹 인용|url=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90308_0001583942 |제목='유병수 데뷔골' 인천, 부산에 1-0 승리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뉴시스}}</ref> [[2009년]] [[1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볼턴 원더러스 FC|볼턴 원더러스]]가 유병수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볼턴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Wanderers line up another raid on South Korea |url=http://www.theboltonnews.co.uk/sport/4734025.Wanderers_line_up_another_raid_on_South_Korea/ |출판사=The Bolton News |저자=Marc Iles |날짜=2009년 11월 12일| 확인날짜=2011년 6월 25일}}</ref> 그러나 유병수는 사실무근이라며 기사에 반했다.<ref>{{웹 인용|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07817 |제목=유병수 "볼턴行? 금시초문, 오직 인천 우승이 목표"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엑스포츠뉴스}}</ref> [[K리그 2009|2009 시즌]]이 끝날 때까지 [[김영후]]와 [[K리그 신인선수상|신인왕]] 대결을 펼쳐 많은 주목을 받았다.<ref>{{웹 인용|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10122224013&sec_id=520101&pt=nv |제목=‘유병수 vs 김영후’ K리그 신인왕 경쟁 후끈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스포츠칸}}</ref> 결국 김영후가 간발의 차로 신인왕의 자리에 올랐지만<ref>{{웹 인용|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08762 |제목=김영후, K-리거가 뽑은 2009년 '최고 신인'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엑스포츠뉴스}}</ref> 유병수는 프로 데뷔 첫 시즌만에 자신의 이름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는데 성공하였다.
         [[2011년]] [[7월 23일]], [[알힐랄 (리야드)|알힐랄]]이 유병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알 힐랄, 유병수와 3년 계약 공식 확인 |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7250100208830017535&servicedate=20110724 |출판사=스포츠조선 |저자=상경 |날짜=2011년 7월 24일}}</ref> 입단 초반 부상으로 고전하였으나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2011-12 시즌 크라운 프린스 컵에서 4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에 올라 팀의 우승에 공헌하였고, [[AFC 챔피언스리그 2012|2012 ACL]] 16강 경기에서는 무려 4골을 몰아치며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이후 [[2011년 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예비 명단에 소집되었고, 연습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69448 |제목='유병수 해트트릭' 조광래호, 단국대와 연습경기서 8-0 대승 |출판사=스포탈코리아 |날짜=2010-12-19}}</ref><ref>{{뉴스 인용|url=http://www.ibest11.com/Country/news_01_view.asp?iBoard=5&iIDX=32713 |제목=유병수, 아쉬움 떨치고 ‘조광래호 병기’로 거듭나나 |출판사=베스트 일레븐 닷컴 |날짜=2010-12-24}}</ref> 또한,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지동원에게 완벽한 찬스를 제공해주는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2302056282239&ext=na |제목=지동원 골-유병수 AS, 주영 공백은 없다 |출판사=마이데일리 |날짜=2010-12-30}}</ref>
  • 유지인(1956) . . . . 3회 일치
         그러나 당대에 인기에 비해 현대에는 대중의 말밥에 오르는 정도가 적은데 이는 당연히 '''[[정윤희]]''' 때문. 정윤희가 시간이 흐르며 70년대 최고 미녀 배우가 되며 상대적으로 타 배우는 묻혀버렸고, 거기에는 유지인도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장미희의 경우 80년대 이후에도 2010년대까지 꾸준히 중 이상의 작품을 내며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얼굴을 알린 거에 비해 유지인은 그런 것도 없었다 보니 지금은 2세대 여배우 신트로이카중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다.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정윤희를 쓰러뜨릴 수 없어]]~~
         * [[1982년]] [[KBS1]] 단막극 《[[TV 문학관]] - 묵시의 바다》 ... 경화 역
         * [[2002년]] [[MBC]] 수목 미니시리즈 《[[삼총사 (2002년 드라마)|삼총사]]》 ... 정혜 역
  • 윤주희(배우) . . . . 3회 일치
         || [[SBS]] || [[리턴(드라마)|리턴]] || 진주 || 특별출연 ||
         ||<|2> 2015년 || [[JTBC]] || [[디데이]] || 지나 || ||
         || 2011년 || [[버블시스터즈]] || 기다린다 || [[https://youtu.be/NjPxH3jISwY|영상]] ||
  • 은혼/578화 . . . . 3회 일치
         * 황안은 과거 대전쟁에서 행성연합의 집중공격을 당해 [[용맥]](아르타나)이 폭주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 때문에 야토는 모성을 버려야했고, 용맥의 영향으로 황안은 돌연변이 생물의 세계가 되어 버린다.
         * 우츠로와 싸우는 와중에도 비슷하게 서버린다
         * 하지만 우미보즈는 아우성치는 "방울"을 붙들고 "씨앗이라면 한참 전에 뿌렸다. 그러니까 아우성치지 마라. 싸움 좀 하게. 가족을 지키도록"라면서 우츠로를 날려 버린다
  • 은혼/589화 . . . . 3회 일치
          * 카무이는 "방해된다"고 중얼거린다.
          * "혼자 돼서도 계속 어머니 곁에 있었고 뿔뿔히 흩어진 가족과 같이 싸우고 했던 여동생"에게 질 수는 없다고 중얼거린다.
          * 가구라의 무릎을 배고 누워있던 카무이는 어머니를 떠올린다.
  • 은혼/593화 . . . . 3회 일치
          * 우츠로는 불로불사의 신체 때문에 무수한 해를 받았다. 그 과정에서 우츠로는 무수히 많은 인격을 만들어낸다.
          * 어느날 속에서 풀려난 우츠로는 복수하듯 살육을 반복해온 끝에 그 실력을 높이산 텐쇼인 나락으로 거두어지게 된다.
          * 그는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 본래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그저 해를 받은 기억 뿐이다.
  • 은혼/602화 . . . . 3회 일치
          * 마침 원상의 아내가 출산이 임해 있었는데, 이런 데서 입자포나 쏴댈 바엔 부인 곁에서 라마즈 호흡법이나 도와주는게 어떠냐고 드립을 친다.
          * 해방군 수뇌는 비둘기파이자 지구인과 평화협상을 주도한 자작제독에게 책임을 돌린다.
          * 그 자유에 짓눌린다면 기다리는건 파멸 뿐. 그렇기 때문에 자유와 자기 자신과 싸워야 한다고 말한다.
  • 은혼/606화 . . . . 3회 일치
          * 신파치와 긴토키는 결국 변한건 아무 것도 없고 오히려 후퇴했다고 디스를 날린다.
          * 그런데 어떤 거한이 "사람이 그렇게 쉽게 변할리 없다"면서 바주카를 날린다.
          * 전회에선 에도성이 완전 풍비산나는 듯한 장면이 있던거 같지만 아무래도 좋아진 느낌이다.
  • 은혼/610화 . . . . 3회 일치
          * 사카타 긴토키와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는 가부키쵸 일행과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해방군 함선이 추락하는걸 발견한다. 긴토키는 무전으로 모든 기계를 다 파괴할 생각이냐고 따지는데 겐카이 영감은 무전을 꺼버린다. 이 포격으로 촉발된 사태를 누구보다 이해하는건 그 자신이다. 그는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를 유지하기 위해 버티다 하나씩 쓰러지는 기계들을 바라본다. 그는 차라리 원망이라도 해보라고 생각하지만 기계들은 묵묵히 할 일을 다할 뿐이다.
          * 거대 기동병시 타케미카즈치가 추락, 지면에 처힌다. 벌은 대기권을 뚫고 우주공간에 있던 해방군 본진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그야말로 해방군 전체가 마비된다. 당황하는 원상 황자.
          * 임무를 마친 타마. 기계가 사멸한 에도로 걸어나온다. 타마는 작별인사 같은건 필요없다는 독백을 되풀이한다. 그녀는 과거 긴토키가 사줬던 나사, 비녀처럼 꽂고 다녔던 나사를 뽑는다. 나사를 든 손으로 눈물같은 기름이 흘러내린다. 단지 하나의 정교한 기계, 나사에 불과했던 그녀에게 많고 많은 쓸데없는 데이터를 가득 채워준, 기름 범벅의 나사로 만들어준 그들에게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말만을 남기고 겐카이의 품 속에서 기능이 정지된다. 사부로들도, 킨토키도 모두 기능이 정지했다. 아직도 달리고 있는 긴토키는 타마의 기능정지를 느끼기라도 한듯 그녀의 이름을 외친다.
  • 은혼/623화 . . . . 3회 일치
          * 지로쵸는 말을 끝까지 듣기도 전에 타츠고로를 강물에 처는다. 지로쵸는 타츠고로에게, 이제 이 마을의 얼굴인 주제에 반한 여자를 악당에게 넘기느냐며 빈정거린다. 하지만 타츠고로는 그가 반한 여자를 위해 손을 씻을 인물이라 본다. 지로쵸는 자기는 반한 적도 없고 오토세랑은 악연일 뿐이다 말하는데 타츠고로는 그 악연도 끝까지 가면 부부라고 받아친다.
          * 지로쵸와 해결사는 건물 안으로 장소를 옮긴다. 신라 부대는 이들을 뒤따르다 좁은 입구에 막혀 각개격파 당한다. 좁은 건물 안이라면 신라의 집단 전술이 효율을 잃는다. 정공법이지만 그것도 한계는 있었다. 물량과 병사 개개인의 역량이 높은 탓에 단지 그것만으로는 열세를 극복할 수 없었다. 결국 [[도로미즈 피라코]]가 밀리면서 입구가 뚫린다. [[시무라 신파치]]가 조력해서 피라코를 데리고 피신, 지로쵸와 긴토키가 천장의 파이프를 떨어뜨려 추적을 지연시키며 퇴로를 연다. 둘은 [[가구라]], 신파치, 피라코를 선행시키고 배후를 지킨다.
  • 은혼/632화 . . . . 3회 일치
          * 어느 달 밝은 밤. 한 소녀가 [[다카스기 신스케]]에게 거둬주길 청하고 있었다. 소녀의 이름은 [[키지마 마타코]]. 신스케의 이력과 그가 세상을 부수려함을 알고 자신도 동행시켜 달라고 청했다. 그녀의 아버지도 양이지사였으나 막부에 탄압 당해 사망, 어머니는 죄인의 부인이란 오명 속에서 해를 받다 사망했다. 이제 그녀에게 남은 것은 아버지의 유품인 한 정의 리볼버. 이것으로 가족의 원수를 갚고자 한다 털어놓는다.
          * 묵묵히 듣고 있던 신스케가 대답도 없이 발걸음을 옮긴다. 버려졌다고 생가한 마타코가 "당신도 막부와 천인에게 모든 걸 잃었다고 들었다"며 매달린다.
          신스케도 어떤 인물을 직접 보고 싶었던건 같다. 사무라이를 버린 나라는 자기 쪽에서 버린다고 하던 남자. 이곳에 수감된 양이지사들을 홀로 구하겠다고 획책하던 허풍선. 그도 결국 여자애 하나 구하자고 감옥에 갇혔으니, 바보이긴 똑같다. 하지만 신스케는 그래서 어울려준 보람이 있다고 말하는데.
  • 은혼/635화 . . . . 3회 일치
          * 노사는 그들이 누구인지 금방 알아차린다. 한때 "하루사메의 뇌창"이라 불렸던 우주해적 하루사메의 7사단. 그러나 하루사메 그 자체는 망해버리지 않았던가? 노사는 "망한 해적 나부랭이"라 부르며 그들이 왜 여기에 있냐고 묻는다. 카무이는 해적이란 없어지는게 아니라고 대답한다. 질서가 생기면 혼란도 생기듯 우주를 하나로 묶으려 들면 그 체제에 저항하는 자들도 생긴다고 말한다.
          * 카무이의 말처럼 전우주를 상대로 싸우러 온 하루사메 함대. 전 삼흉성 [[바토우]]와 [[사루가쿠]]가 카무이의 동지로서 하루사메 잔당을 규합, 귀병대를 지원하러 온 것이다. 이들의 도착 소식에 [[다카스기 신스케]]는 "꽤 늦었다"며 쓴소릴 날리지만 바토우는 늦은 만큼 매꿔주겠다고 대꾸한다. 작전방침 상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늦었다는데. 그들의 대장이 총대장인 주제에 곧 날아가버릴 지구로 내려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던 것이다. 어지간히 단세포인 사루가쿠도 두 손 들었다며 "대장이 당하기 전에 해방군을 처리한다"고 최종적으로 결정. 무엇보다 카무이는 그 지구에 해방군 전체보다 위험한 놈이 있다고 강변했다 한다. 신스케가 그 말을 듣고 "해방군은 그냥 시작에 불과하다"고 카무이의 말에 맞장구를 치자 사루가쿠는 자기도 내려가 볼걸 그랬다고 투덜거린다.
          * 남매 간의 대화에 끼어드는 노사. 노사는 야토와 야토가 싸우게 된 이상 어떻게 될지는 잘 알 거라고 말을 시작한다. 이제 남은 시간은 얼마 없다. 겐가이가 쓸모없어진 이상 타계책은 하나. 새벽이 되기 전에 이 나라를 멸망시키는 것. 노사는 이제 야토가 적으로 나타났으니 시간이 좀 부족할 거 같다고 말한다. 아부토는 "우리가 없다면 손쉬웠다는 얘기냐"고 받아치는데, 노사는 그걸 부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그렇지 않냐"며 7사단은 별도 멸망시키는 최강 부대라더니, 그것도 전대 [[야왕 호우센]] 시절 얘기에 지나지 않는 거냐고 빈정거린다. 그러면서 자기한테는 "나보다 젊은 세대는 다 비슷비슷하게 보인다"고 호우센 조차 "애송이"라고 부른다. 그는 호우센의 강함을 인정하긴 하지만, 자기가 태어났을 땐 그정도의 강자는 발에 채일 정도로 많았다고 말한다. 야토는 모성 황안에 있을 때는 분명 최강이었으나, 그 별을 떠나면서 점차 피는 옅어졌고 힘은 약해졌다. 그래서 노사의 입장에서 보면 현세대의 야토는 "부정한 피가 섞인" 세대에 불과하며 야토로 취급할 수도 없는 결격품이다.
  • 은혼/637화 . . . . 3회 일치
          그 말을 끝으로 그의 전사로서의 수명도 남자로서의 수명도 끝장이 나고 만다. 마지막까지 꽂꽂해던 그의 금수슬이 수그러들면서 영영 ED의 길로 접어들어 버린다. 부하들은 그의 금구슬을 보고 전장의 전설이 단지 애송이들의 손에 끝장났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가구라만이 이 중에선 유일하게 확인 방식을 불편하게 여기고 있다.
          이런 비교적 온유한 경고가 나오자 [[아부토]]를 비롯한 7사단은 "독감이라도 걸렸냐"고 놀린다. 하지만 카무이는 딱히 바뀐 건 없고 그저 송사리들에겐 볼 일이 없으니 얼른 보스랑 싸우고 싶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가 가구라가 "송사리 좀 늘어도 상관없다"며 적의를 드러낸다. 카무이 또한 "네가 보스인 줄 아나 본데 정리해버리고 싶은 송사리일 뿐"이라며 남매싸움 2라운드를 속행하려 든다.
          그러면서 자기는 스즈무라 켄이치처럼 씨만 뿌리고 책임지지 않는 경한 일은 하지 않겠다 선언한다.
  • 은혼/640화 . . . . 3회 일치
          * 모선으로 진입했던 병력은 괴멸, 함대는 적의 집중공격으로 고립, 그러나 신스케가 포기하지 않겠다 뜻을 보이자 [[타케치 헨페이타]]가 결단을 내린다.
          신스케는 과거에 했던 맹세를 떠올린다. [[은혼/632화|반사이와 함께 감옥에 갇혔을 때]], 그는 철창을 사이에 두고 반사이를 포섭한다. 어차피 나라의 심판으로 사라질 목숨이라면 자기를 위해 죽지 않겠냐고. 반사이가 "그럼 당신은 뭘 위해 죽을 거냐"고 묻자 그는 뻔뻔한 태도로 대답했다.
          그러나 신스케는 검을 거둔다. 그는 자신이 "지시 받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말하며, 이런 성격을 눈치채고 연기를 할 거라면 참모라도 시켜줘야겠다고 빈정거린다. 그가 자신의 뜻과 달리 돌아서 가버리려 하자 헨페이타가 당황한다. 신스케가 하던 말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칼보다 날카롭게 헨페이타의 아픈 부분을 찔렀다.
  • 은혼/642화 . . . . 3회 일치
          >설령 아메노토리후네에 도착하기 전에 이 배가 타버린다 하더라도
          * 더 많은 이들이 뒤따라 오고 있다. 반사이는 편히 누워있지도 못하게 하는 정한 말을 그대로 따랐다. 시체가 되어서도 짓밟혀서도 거기에 있다, 그런 얘기다. 적들은 다시금 일어서는 반사이에게 공포를 느꼈다. 아직도 부족한가? 혼자서 뭘 더 하겠다는 건가?
          어쩌면 반사이를 일으켜 세운 것은 그 동료들일지도 모른다. 샤미센이 다시 울린다. 현이 널부러져 있는 해방군의 사체로 뻗는다. 죽은 동료들의 혼이 들어간 듯 일어서는 시체들. 반사이가 그들과 함께 행진한다.
  • 은혼/648화 . . . . 3회 일치
          * 이때 [[도쿠가와 노부노부]]가 나서 싸움을 멈추고 증오의 연쇄를 끊자 강변하나 엔쇼는 인간이 살아있는 한 그건 불가능하다며 반한다.
          * 흩날리는 피보라. [[엔쇼]]의 팔이 떨어졌다. [[다카스기 신스케]]의 일섬이었다. 엔쇼는 쓰러지고 신스케는 아직 서 있었다. 총알이 난무하는 전장 한 가운데. 모두의 시선이 그 장면에 못혔다. 쉴 새 없이 방아쇠를 당기던 손들이 멈췄다. 마치 시간이 멈춘 것 처럼. [[가츠라 고타로]]도, [[사카모토 다츠마]]도. [[사루가쿠]]와 신스케의 동료 [[다케치 헨페이타]]와 [[키지마 마타코]]도. 누구도 움직이지 않았다. 신스케가 제일 먼저 움직였다. 입에서 피를 뿜었다.
          엔쇼는 의식이 남아있었다. 그는 몸의 고통따윈 잊은 것처럼 노부노부의 권유를 조소했다. 거기에 반하는데는 오래 생각할 것도 없었다. 오래 전에 한 번 떠올린 말이었고, 이미 한 번 했던 말이었다. 이젠 세상에 없는 사람에게 했던 말.
  • 이기열(배우) . . . . 3회 일치
         * 2002년 [[KBS]] 《[[태양인 이제마]]》 - 수 역
         * 2002년 [[MBC]] 《[[어사 문수]] 》
         * 2010년 [[KBS]] 《[[프레지던트 (드라마)|프레지던트]]》 - 을섭 역
  • 이보림 . . . . 3회 일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9~10회|포지션 배틀]] 중 댄스 부문에 가장 먼저 [[http://tv.naver.com/v/2366699|참가]]해서 43부트를 받았는데, 뒤에 나온 [[지원(1997)|지원]]이 48부트를 받아 밀려났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9~10회|RESTART 미션]]에서는 빨강팀에서 'Gee'를 공연했는데, 막내 [[한비(립버블)|한비]]에게 안무를 배우면서 연습에 매진했다. 초보자인지라 안무 중간 점검에서는 김화영에게 주시당했는데, 팀원들의 커버를 잘 받아서 '팀복은 타고났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래도 많이 늘었다'는 칭찬도 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그래서 네가 틀리면 안 된다'라는 말도 덧붙였는데... 본 경연 도입부분에서 혼자 틀리는 실수를 범해 무대가 끝난 다음에는 이에 대한 자책감에 눈물을 보였고 이에 [[우희(달샤벳)|우희]]와 팀원들이 첫 실수 이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무대를 마친 것을 칭찬해 주며 격려했다. 현장 투표에서는 113표로 7위를 기록했다. 첫 미션에서 보여 준 [[의진(소나무)|의진]]과의 케미와 성장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방송 종료 후 공개된 중간 개인 순위에서는 무려 19계단이나 상승해 25위에 올랐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23~24회|음원 발매 미션]]에서는 노랑팀에서 'Cherry On Top'을 공연하게 되었다. [[의진(소나무)|의진]]과는 3번째 같은 팀인데 의진은 개인 인터뷰에서 언니가 하면 하더라며, 이번에도 함께하면 더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데리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포인트 안무를 배울 때는 이보림이 계속해서 김화영에게 지적을 받았고, 의진에게 그만 의존하라는 소리도 들었다. 이보림은 개인 인터뷰에서 요즘 화영 선생님 그림자만 봐도 떨린다며, 그래서 화영 선생님한테 칭찬 들을 때까지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 점검에서는 김화영이 이보림에게 다리를 들어 쭉 뻗는 동작을 추가하자고 했고, 본 경연에서도 이를 멋지게 성공시켰다. 현장 투표에서는 팀 내 3위를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2위에 그쳤다.
  • 이상무(만화가) . . . . 3회 일치
         한국의 만화가이다. 이상무는 필명으로, 본명은 노철. 경북 [[김천시]] 출신이다.
         1946년 김천 출신으로 1963년 고교 재학시절, 대구 [[영남일보]]의 어린이 지면에 주 1회 네칸 만화를 연재한 것을 계기로 이듬해 상경, [[기준]] 화백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1965년 월간 "여학생"의 "[[로미오와 줄리엣|노미호와 주리혜]]"로 데뷔하였다. 이상무라는 예명도 이때 얻었다. 이후 70~80년대에는 축구, 야구 등의 스포츠 만화를 주로 연재했고, 1980년대 성인 만화 잡지가 탄생하자 성인만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기도 했다. 1990년대에는 골프만화를 연달아 발표하기도 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도 계속 작품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주로 [[골프]] 전문 만화를 많이 그리면서 [[세리]]를 만화로 그린 바 있다. 실제로도 골프광이았다고 한다.
  • 이상오 . . . . 3회 일치
          | 친척 = 이동진(조부) <br/> [[창암]](사위) <br/> 이일우(백부) <br/> [[이상정 (1897년)|이상정]](형) <br/> 한문이(형수) <br/> [[권기옥]](형수) <br/> [[이상화 (시인)|이상화]](형) <br /> 이용희(조카) <br/> [[이상백 (1904년)|이상백]](형) <br/> [[이열희 (1924년)|이열희]](5촌 조카)
         [[대구광역시|대구]] 출생이며 독립운동가 [[이상정 (1897년)|이상정]](李相定), 시인 [[이상화 (시인)|이상화]](李相和), 사학자 [[이상백 (사학자)|이상백]](李相佰)의 아우인 그는 [[국가재건최고회의]] 혁명검찰부장을 지낸 대한민국 육군 준장 출신이자 [[자유월보사]] 사장을 지낸 [[창암]](朴蒼巖)의 장인이기도 하다.
         [[분류:일제 강점기의 스포츠 평론가]][[분류:경주 이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김구]][[분류:한국독립당]][[분류:염상섭]][[분류:이범석 (1900년)]][[분류:헌영]][[분류: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과학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문학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군사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정치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시사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역사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스포츠 평론가]][[분류:유교 신자]][[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대륜고등학교 동문]][[분류:호세이 대학 동문]]
  • 이시종 . . . . 3회 일치
         |전임자 = [[맹우 (1951년)|맹우]]<br/>[[최문순]](권한대행)
         |후임자 = [[원순]]
  • 이시형 (1934년) . . . . 3회 일치
          | 기타 이력 = [[경북대학교|경북대 의과대학원]] [[의학사]] 출신 <br />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br /> [[성균관대학교|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br /> [[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br /> [[삼성의료원|삼성의료원 서울강북삼성병원]] 원장 <br /> [[차의과학대학교]] 석좌교수 <br /> [[서울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br/> [[원광디지털대학교]] 석좌교수
         * [[1975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석사·의학
         * 신경성 클리닉(이시형사의)(1995)
  • 이애란(가수) . . . . 3회 일치
         그 이후로도 굴곡이 심했다. 특히 '[[못 간다고 전해라]]'로 유명해진 <[[백세인생]]>은 원래 1995년 경주 엑스포에서 부른 곡으로, 원래의 이름은 <저 세상이 부르면 이렇게 말하리>이다. 그러나 그 후로 10년간 제대로 된 가수 활동을 못 하였고, 2006년에야 가수로서 첫 음반인 <천년의 사랑>--[[완규|이 분이랑 상관없다.]]--을 취입하였으나 실패를 맛보았다.[[http://news.joins.com/article/19122364|#]] 트로트계에서 쌓은 인맥덕에 시장 등 불러주는 곳에서 노래하며 버텼다고 한다.
          * [[TV조선]] [[궁금한 스타쇼 호씨|솔깃한 연예토크 호씨]] (2015년 12월 29일)
  • 이원형(1951) . . . . 3회 일치
         1951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섬유공학과, [[영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및 [[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계명문화대학교]] 관광영어통역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창화(정치인)|정창화]]와의 [[공천]] 경합에서 승리하여 [[신한국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철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되었다.
         [[이명 정부]] 때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하였다.
  • 이장훈(배우) . . . . 3회 일치
         드림: 평범하였고 있던 청소년 시기를 거쳐 검정고시를 통해 어간을기 틀카 이장훈은 오랫동안 꿈꾸어왔던 가수로서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에 차를 가한다.
         * 《[[물고기 (영화)|물고기]]》 (주인공 전혁 역) -홍민 감독
         * 《[[조선미녀 삼총사]]》 (조연’모석두’역) -제현 감독
  • 이재룡(1964) . . . . 3회 일치
         || 2010년 || KBS || [[드라마 스페셜]] - 빨강 사탕 || 재 || ||
         || SBS || 파도 || 영준 || ||
         ||<|5> 1993년 ||<|4> MBC || 해야 솟아라 || 종하 || ||
  • 이정훈(배우) . . . . 3회 일치
         * [[1993년]] [[서울방송|SBS]] 시트콤 《[[오사네 사람들]]》
         * [[2005년]] [[MBC]] 드라마 《[[제5공화국 (드라마)|제5공화국]]》 ... [[국가안전기획부]] [[세직]] 차장 역
         * [[2009년]]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 ... 복만 역
  • 이주승(영화배우) . . . . 3회 일치
          * 고등학생 때부터 연극 시나리오를 써서 연극대회를 나가며, 연극부에서 카메라를 직접 들고다니며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더 어렸을 때는 하루에 여덟시간씩 연기 학원도 다녔다고. 고등학교때의 출연 등의 경험으로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를 부업으로 삼고싶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배우만 하는 것으로도 힘듦을 깨닫고 배우에 집중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래도 가끔 시나리오를 적곤하는데 90%정도 적고 찢어버린다고.
         ||<|3> 2017년 || tvN || [[드라마 스테이지]] - 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 종혁 || 주연 ||
  • 이주현(배우) . . . . 3회 일치
          * 수상 1996년 KBS 슈퍼탤런트 금상[* 당시 대상은 [[선영]]이다. 금상 김미성/이주현, 은상 유지연/안성민, 동상 현숙/유원일]
          * [[분홍립스틱]] - 정우
  • 이지아(배우) . . . . 3회 일치
         그러나 이후에 이지아의 할아버지인 [[김순흥]]이 친일파라는 의혹이 네티즌으로부터 제기, 확인되었다.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어 빼도도 못할 처지.
         웬만한 스캔들에는 반응 안 하는 매체에서도 비중있게 다루는데 인터넷에서는 말할 것도 없었다. 이 사실을 맨 처음 보도한 스포츠서울은 기사 제목에 당당히 [[특종]]을 았다.~~15년 전의 복수~~ '믿을 수 없어''서태지와 이지아라니!'말부터 '애도 2명이나 낳았대'라는 미확인 정보까지 나돌았다. 후에 아이는 없었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부모에게도 알리지 않은 결혼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맞지 않는다는 [[디스패치]]의 [[http://www.dispatch.co.kr/107147|반 기사]]가 나왔다. 디스패치가 네바다 등기소까지 뒤져서 취재한 결과 결혼식의 증인이 다름아닌 이지아의 이복 언니였다는 것. 이는 “양 측이 동의를 했고 많은 지인들은 두 사람의 교제나 결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라는 서태지 측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또한 같은 기사에서 확인된 이지아의 교통법규 위반 사실이나 쇼핑, 가족 왕래 증언 등으로 볼 때, 결혼생활에 자유가 없었다는 이지아 측의 주장을 무작정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 이호재(연극배우) . . . . 3회 일치
          * 1997년 《아버지》 ... 남사 역
          * 2009년 MBC 《[[탐나는도다#s-2|탐나는도다]]》 ... 철(규의 부친) 역
  • 인종개량 . . . . 3회 일치
         정치가 카토 히로유키(加藤弘之)는 1886년 「인종개량의 변(人種改良ノ弁)」이라는 주장으로 타카하시 요시오의 인종개량론에 반하였다. 그것을 위해서는 [[의식주]] 등의 환경을 개량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혼종 생산을 통한 인종개량의 비현실성도 지적하였다. (1) 어떤 조합으로 인종을 개량해 나가야 할지, 그에 대한 연구가 불충분하다. (2) 많은 세월이 걸려서 비현실적이다. (3) 몇대나 잡종을 반복하다보면 일본인의 피가 멸종해버린다.
         또 호즈미 야츠카는 혼혈을 하게 되면 일본인의 전통이 훼손되고 조상숭배가 흔들린다는 점을 들어 비판했다.
  • 일곱개의 대죄/176화 . . . . 3회 일치
          * 에스타롯사는 그 말을 듣고 멜리오다스의 목을 조르며 "이번에는 언제 배신할 거냐? 우리들 십계를 배신했을 때처럼."이라고 빈정거린다.
          * 그는 "절기척"(제로샤인)을 써서 은밀히 접근한 뒤 메라스큐라의 목을 꺾어버린다.
          * 십계는 뒤늦게 경악하는데 반은 반격의 여지도 주지 않고 "폭스헌트"로 메라스큐라의 숨통을 끊어 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181화 . . . . 3회 일치
          * 그런데 자라트라스는 뜬금없이 시체에 대고 "언제까지 자고 있을 참이냐"고 틱틱거린다.
          * 하지만 그렇기에 "그의 기억속에서 물어보자"며 멜리오다스의 몸에 특수한 그림을 그린다.
          * 그리고 자라트라스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는데, 엘리자베스는 그것이 드루이드 마을에서 자네리가 멜리오다스에게 걸었던 것임을 알아차린다.
  • 일곱개의 대죄/184화 . . . . 3회 일치
          * 에스타롯사가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붓지만 조금도 타격을 주지 못하고 에스카노르의 단 일격이 에스타롯사를 무릎 꿇린다.
          * 에스카노르를 절벽 밑으로 처아 버리고, 다시 차올려서 성위로 올려놓는다.
          * "아쉽게 됐다"며 여유롭게 도발하는데, 갑자기 시야가 흔들린다.
  • 일곱개의 대죄/195화 . . . . 3회 일치
          * 프라우드린은 멜리오다스가 배신한 3000년 전의 일을 떠올린다.
          * 당시 십계에서 "무욕"을 맡고 있던 마신이 그의 배신을 알린다.
          * 드래퓌스 부자는 다시 얼싸안는다. 그들을 보고 프라우드린은 "달콤한 꿈에 빠진건 나였나 보군."이라 중얼거린다.
  • 일곱개의 대죄/197화 . . . . 3회 일치
          * 그런데 그 장소에 역시 목욕을 하던 디안느가 "왜 춤이 늘지 않을까"라고 고민하며 등장, 알몸으로 딱 마주쳐 버린다.
          * 반은 멜리오다스가 풀어지는 듯싶자 "그렇지. 단장은 언제나 그 멍청한 얼굴인데 괜히 걱정했다"고 드립을 치다 얻어맞고 벽에 처힌다. 반이 피떡이 되자 에스카노르는 갑자기 자작시를 읊기 시작한다. 멜리오다스를 "긍지 높은 분노"라 칭하는 그 시는 어떤 저주가 걸리더라도 각자의 마음을 침범할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에스카노르는 주제넘게 단장의 마음을 다 이해한다고 말하는건 아니라면서도 같이 저주에 걸린 입장에서 그 괴로움만은 이해할 수 있다고 위로한다. 그런데 멜리오다스는 그 시에 "8점"을 붙이는데 몇 번 만점인지는 언급을 피한다. 게다가 시를 읊고 나서 주절주절 설명을 하고 있다고 까기도 하는데, 에스카노르는 "아름다운 장미란 나에겐 멀린씨고 단장에겐 엘리자베스"라고 쓸데없는 설명을 더 덧붙인다.
         멀린은 무한한 마력을 각성해서 그런지 하룻밤 만이 수도를 다 복구해 버린다. 한편 십계의 본거지는 카멜롯이라고 하는데 아서 일행이 카멜롯을 버리고 유랑하고 있던 이유도 설명이 된다. 일곱개의 대죄가 아서왕 연대기의 프리퀄적인 성격도 있는걸 감안하면 앞으로 원탁의 기사들도 등장하게 될지도? 참고로 현재 길선더를 데리고 도망친 마녀 비비안은 아서왕 연대기에서 호수의 마녀 비비안을 모델로 한 것으로 추측된다.
  • 일곱개의 대죄/202화 . . . . 3회 일치
          * 할리퀸과 디안느는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몸으로 싸워 당대의 십계 배신의 [[카르마디오스]]를 쓰러뜨린다.
          * 그것을 가로 막으며 나타난 [[멜리오다스]]. 카르마디오스는 그의 등장에 동요하는데 멜리오다스는 "나쁘게 생각하지 마라"는 말과 함게 풀카운터로 이블 브레스를 날려보낸다. 때를 맞춰 킹이 영창 10형태 "에메랄드 옥토"로, 디안느가 "기가 크래쉬"로 협공을 펼쳐 카르마디오스를 쓰러뜨린다. 카르마디오스는 쓰러지면서도 어째서 멜리오다스가 여기에 있는지, 어째서 그를 공격하는지 납득하지 못했다. 그는 비록 지금은 쓰러지지만 금방 돌아오겠다는 말과 함께 "반드시 동포들을..."이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데.
          * 탑의 입구에서 여신족 여성이 나타난다. 대단히 거만해보이는 인상으로 고생하고 돌아온 일행에게 "셋이나 십계 하나를 처리하는게 고작"이라고 면을 준다. 그때 누군가가 그녀의 이름, [[네로바스타]]를 부르며 그만두게 한다. 그를 본 킹과 디안느는 긴장하낟. 로우를 비롯한 인간들도 범상치 않은 마력을 느낄 수 있다.
  • 일곱개의 대죄/209화 . . . . 3회 일치
          * 엄청난 피해를 남기고 치뤄진 격전이 막을 내린다. [[몬스피트]]와 [[데리엘]]은 본래의 인간형상으로 돌아와 잠든 것처럼 평온한 모습이다. 혼신을 다한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는 너무 지쳐서 두 십계의 상태도 확인하지 못한다. [[멜리오다스]]가 대신 그 둘이 원상태로 돌아왔다 전하며 감사를 표한다. 엘리자베스는 긴장이 풀려서 다행이라고 말하며 그대로 실신, 멜리오다스가 보호한다.
          * [[뤼드셀]]이 그틈을 노리고 급하강한다. 무방비한 두 십계를 목숨을 노린다. 멜리오다스가 다급하게 그만두라고 외치지만 한발 늦었다.
          * 디안느는 움직이지 못하는 상대를 공격하는 그의 비겁함을 비난한다. 할리퀸은 디안느와는 달리 그 점을 문제삼지는 않는다. 전쟁엔 비겁이고 뭐고 없으니까. 뤼드셀은 그가 편들어 준다고 생각해서 반색하지만 결국 그도 뤼드셀의 행동에 찬성하지 않는다. 비록 십계라지만 엘리자베스가 목숨을 걸고 구해냈는데, 지금 뤼드셀의 행동은 그걸 짓밟는 것이다. 그 말에 뤼드셀은 반도 못하고 표정을 구긴다.
  • 일곱개의 대죄/216화 . . . . 3회 일치
          *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잠시 말이 없었다. 디안느가 침묵을 깨고 할리퀸에게 등이 괜찮냐고 묻는다. 그는 그제서야 왜 옷을 벗고 있는지 의아해한다. 그러고 보니 시련 직후에 왔던 격통도 사라졌다. 몸을 확인하던 그는 곧 자신의 등몸에 나타난 이변을 알아차린다. 날개였다. 그토록 바라던 요정왕의 날개였다. 그는 이제 자신도
          그로키시니아가 그렇게 말하며 오슬로의 얼굴을 들여다 보는데, 오슬로가 덥썩 머리를 물어버린다.
          꼭 자신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달라고 했던 인형 고서. 디안느는 새삼 그를 떠올린다. 그녀가 힘차게 그러자고 대답하자 할리퀸은 오슬로에게 요정왕의 숲을 부탁하며 리오네스 왕국으로 향한다.
  • 일곱개의 대죄/219화 . . . . 3회 일치
          할리퀸은 과거의 은원이 정리됐으니 서로의 벽을 허물고 싶었다고 주절거렸다. 하지만 막상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서 일단 술집에 와본 건데, 고서는 그 말을 자르며 "술 기운을 빌리는 거냐"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사이에 낀 에스카노르가 그가 감정을 되찾아서 더 날카로워진거 아니냐고 안절부절 못한다. 할리퀸이 다시 아저씨 모습으로 변해 "툭 까놓고 얘기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중얼거린다. 여기에 고서는 어차피 1시간 후 그가 이 대화를 기억하고 있을 확률은 5% 밖에 되지 않는다고 조소한다. 곧바로 할리퀸이 노멀폼으로 돌아와 하는 말은, 도저히 고서의 대답과 이어지지 않았다.
          할리퀸이 그대로 엎어져 코피를 쏟게 되는 동안 고서는 깔끔한 동작으로 안경을 캐치, 원래 자리로 되돌린다. 이 마법의 안경은 멀린에게 받은 특제품. 정오에도 겸손한 상태의 에스카노르를 유지시켜준다.
          * 원래 상태로 돌아온 에스카노르는 고서와 협력해 뻗어버린 킹을 데리고 돌아간다. 고서는 재미있는 사건이라 여겼는지 "좋은게 하나 늘었다"고 중얼거린다. 킹은 인사불성. 에스카노르는 할리퀸이 이걸 기억하지 말기를 바라며 발걸음을 옮긴다.
  • 일곱개의 대죄/225화 . . . . 3회 일치
          * 고서와 함께 마을로 돌아온 일곱 개의 대죄가 마을을 점거했던 마신들을 일소해버린다.
          * 마신족이 브리타니아를 점령하고, 그 압제에 시달리는 백성들은 그들이 시키는 짓이라면 무엇이든 해야했다. 인간의 영혼을 먹고 사는 마신들은 마을 주민들을 살려두는 조건으로 그만큼의 인간 영혼을 요구했고, 각 마을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할당량을 채우려 들었다. 한때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아만드"란 이름으로 은거했던 마을에서도 그랬다. 이 마을 촌장은 여행객들을 속여 마신족에게 바쳐왔다. 그렇게 생긴 시체가 쌓이고 쌓여 마을 공동묘지는 묘비가 빼곡하게 혀있다. 촌장의 어린 아들 "페리오"는 그런 아버지의 방식에 반발했다. 촌장으로선 마을과 아들을 지키기 위해선 선택지가 없었다. 하지만 아들은 도저히 그럴 수는 없다며, 아버지나 어른들은 모두 겁쟁이고 자신이 마신족들을 다 물리치고 말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촌장은 자식의 뺨을 때리면서까지 그런 말을 틀어막으려 했다. 그 말이 누구 귀에 들어갔다간...
          * 마력이 담긴 작은 침이 하급 마신의 머리에 혔다. 마신이 온순한 강아지처럼 그 말에 따랐다. 페리오는 자신을 받아든 남자가 누군지 알았다. "아만드". 진짜 이름은 고서. 갑옷을 입고 돌아온 그가 하급 마신에게 다시 명령했다.
  • 일장청 호삼랑 . . . . 3회 일치
         양산과 축가장의 대결에서 등장한다. 양산의 두령들을 여러 명 패퇴시키지만, [[임충]]에게 패하여 붙잡혀 포로가 된다.
         양산과의 대결에서 축가장과 호씨 가문이 몰살당한 뒤, 키가 작은데다 [[추남]]에 [[여색]]을 밝히는 왜각호 왕영과 결혼하게 된다(…). 하필 왕영과 결혼하게 된 이유는 [[송강]]이 이전에 왕영이 노리던 여자가 죽었을 때, 나중에 좋은 여자를 소개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복선을 여기서 회수했기 때문.
  • 임윤선(법조인) . . . . 3회 일치
         2015년 6월 24일 [[TV조선]]의 프로그램 <[[강적들]]> 85회 면세점 전쟁편부터 출연하고 있다. 9월 9일에는 [[KBS]] 드라마 <[[어셈블리(드라마)]]> 17회에 깜짝 출연, 주인공 [[진상필]]을 심문하는 검사로 열연, [[김서형]]에게도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2016년 11월 [[TV조선]] <종진 라이브 쇼>에서 반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며, [[채널A]] <신문 이야기 돌직구쇼>에 매일 아침 9시 고정 패널로, 2017년 7월 KBS [[역사저널 그날]]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며 2018년 1월 [[JTBC]] [[착하게 살자]]에 출연했다.
          * [[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에 기뻐하는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yoonsunlim%2Fposts%2F1351299861600384|글]]을 게시했다.
          * [[2016년]] [[TV조선]] 종진 라이브쇼
  • 장가용 . . . . 3회 일치
          | 기타 이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사]] 출신 <br/> [[외과]] [[의사]], [[의학자]], [[교수|대학 교수]] <br/> [[종교|종교인]], 인도주의자, [[수필|수필가]] <br/>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br/>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br/> [[자유민주연합|자민련]] 보건행정교육특임위원(2002년)
         [[외과|외과 의사]] [[장기려]](張起呂) [[의학사]]의 둘째아들로 [[일제 강점기]] [[경성부]]에서 출생하였으며 [[평안북도]] [[룡천군|용천]]에서 성장하였다. [[한국 전쟁]] 때 아버지 [[장기려]]를 따라 남하하였고 그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한민국 육군|육군]] [[군의관|군의무관]] [[소령]]으로 예편하였고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지냈다.
         * [[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석사]]·[[의학사]]
  • 장대환 . . . . 3회 일치
         장대환은 [[매일경제신문]]의 창업주 [[정진기]]의 사위이자 [[정희]] 정권 때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장지량 (1924년)|장지량]]의 아들이다.<ref>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1973년 정치학으로 학사를 받았으며 1987년 [[뉴욕 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 사학위를 받았다. 예비역 대한민국 공군 대위이다.
         * 1987년 6월 : 뉴욕대학교 대학원(New York University, 미국) 국제경영학
  • 장성환 . . . . 3회 일치
         |후임자 = [[원석 (1923년)|원석]]
         [[분류:1920년 태어남]][[분류:2015년 죽음]][[분류:일제 강점기의 군인]][[분류:대한민국의 한국 전쟁 참전 군인]][[분류:대한민국의 공군참모총장]][[분류:일본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태국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대한민국의 교통부 장관]][[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공공기관장]][[분류:정희 정부의 국무위원]][[분류:친일인명사전 수록자]][[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육군사관학교 동문]][[분류:공군사관학교 동문]][[분류:조선경비보병학교 동문]][[분류:육군보병학교 동문]][[분류:공군방공포병학교 동문]][[분류:기후 대학 동문]][[분류:도야마 대학 동문]][[분류:육군대학교 동문]][[분류:국방연구원 동문]][[분류:국방대학원 동문]][[분류:와세다 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 공군 중장]][[분류:자유민주연합 당원]][[분류:대한민국의 공군무관]]
  • 장원준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 [[두산 베어스]] 이적 후 같은 팀 동료 [[건우 (1990년)|건우]]의 누나와 결혼을 발표했다.
         * [[2009년]] [[4월 23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9회 초에 [[대주자]]로 교체 출전하였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result&game_id=20090423LTSK0 2009년 4월 23일 경기 스스코어]</ref>
  • 장윤희 (미스코리아) . . . . 3회 일치
         | 후임자 = [[예주]]{{·}}[[유수정]]{{·}}[[이슬기 (모델)|이슬기]]{{·}}[[민서연|최지희]] ([[2009년 미스코리아|2009년]])
         * 경력: [[2006년]] 연세대학교 학생홍보대사 I.N.延, [[2009년]] 안면도국제꽃람회 홍보대사, [[2010년]] 대백제전 홍보대사
         | 다음명 = [[예주]]{{·}}[[유수정]]{{·}}[[이슬기 (모델)|이슬기]]{{·}}[[민서연|최지희]]
  • 전예용 . . . . 3회 일치
         * 1969년 : [[경희대학교]] 경제학 명예
         [[분류:1910년 태어남]][[분류:1994년 죽음]][[분류:일제 강점기의 관료]][[분류:군정기]][[분류:대한민국의 공무원]][[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부흥부 장관]][[분류:대한민국의 건설부 장관]][[분류:서울특별시 부시장]][[분류:한국은행 총재]][[분류:정희 정부의 국무위원]][[분류:친일인명사전 수록자]][[분류:고등문관시험 합격자]][[분류:규슈 대학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이승만]][[분류:정희]][[분류:대한민국 제1공화국]][[분류:대한민국 제3공화국]][[분류:정선 전씨]]
  • 전재국 . . . . 3회 일치
         |기타 이력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출신 <br/>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행정학]] 사 출신 <br/> [[군인]], [[출판|출판인]], [[기업가]] <br/> 삼육대학교 초빙교수 <br/> 동국대학교 특임강사
         * [[지만]]
         * [[상아]]
  • 전형필 . . . . 3회 일치
         [[1934년]]에 서울 성북동에 북단장(北壇莊)을 매입하여 터를 잡고 본격적으로 [[문화재]]를 수집했으며, 33세가 되던 [[1938년]]에는 자신의 소장품으로 북단장 안에 한국 최초의 사립 [[물관]]인 [[보화각]](葆華閣)을 세웠다. [[1940년]] 보성고보를 인수하였으며, [[1945년]]에는 1년 동안 보성중학교 교장을 맡았다. [[1960년]]에는 이전부터 그를 돕던 김상기, 김원룡, 최순우, 진홍섭 등과 함께 '고고미술 동인회'를 만들고 《고고미술(考古美術)》이란 동인지를 발간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미술사학회의 전신인 고고미술동인회는 한국 최초의 미술사학회이다.
         * 1906년 7월 2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가 112번지에서 중추원의관 전영기와 밀양 씨 사이의 차남으로 출생, 본관은 정선
         [[분류:1906년 태어남]][[분류:1962년 죽음]][[분류:대한민국의 교육인]][[분류:문화유산]][[분류:물관학]][[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간송미술관]]
  • 절대가련 칠드런/441화 . . . . 3회 일치
          * 그렇지만 지금은 "녀석들의 약점을 쥐는건 생각보다 상쾌하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 잠시 생겼던 유리의 신뢰가 살난다.
          * 한편 외딴 기지에 처힌 미나모토는 어쩐지 요리를 하고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49화 . . . . 3회 일치
          * 효부 쿄스케의 감염은 예상보다 빠르다. 시간이 촉해진다.
          * 소년 시절 마기 시로는 효부의 차량을 조작해 적당히 차를 빼앗으려 하지만 효부에게 걸린다.
          * 마기는 효부를 공격하지만 가로막히고 머슬이 빅 매그넘으로 굳혀 버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55화 . . . . 3회 일치
          * 효부 쿄스케는 그걸로 끝이냐며 여유를 부린다.
          * 원격조종용 액상 탄환. 이것이 효부의 몸에 맞자 그대로 굳어서 움직임을 막아버린다.
          * 시가는 "그게 네가 살아갈 이유가 되어주는 것처럼 들린다"며 뼈있는 말을 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3화 . . . . 3회 일치
          * 혈청을 확보한 더 칠드런과 판도라 연합은 [[쿠모이 유리]]와 [[효부 쿄스케]]의 위장최면을 앞세워 바벨 본청 입성을 노린다.
          * 장관의 퇴장 후 척보기에도 수상한 무리가 나타난다. 더 칠드런 일행과 판도라의 간부들이 작전에 나선 것이다. [[미나모토 코이치]]는 관리관이 상대지만 실패는 용납할 수 없다고 팀원들에게 주의를 준다. [[효부 쿄스케]]가 거기서 리더 인양 굴지 말라고 끼어든다. 미나모토는 판도라는 용병 입장이 아니냐고 따지는데 효부는 자기가 능력, 경험, 기술, 인격 면에서 모두 앞선다고 대꾸한다. 물론 미나모토는 "적어도 인격은 아니다"고 격렬하게 반.
          * 사카키가 이들을 보고 동요하지만 효부는 방법이 있다며 진정시킨다. [[아카시 카오루]]가 먼저 선글라스를 벗으며 주위를 끈다. 시호와 [[노가미 아오이]]도 다른 사람들은 신경 쓸 것 없다며 얼버무리는데 더블 페이스는 이 분야의 프로. 셋에게 신경을 빼앗기기 않고 곧바로 나머지 인원의 투시를 하려 한다. 유리가 더 강한 최면을 걸어보려고 하지만 단숨에 눈치채버린다. 모두 당황하는데 효부는 "마음의 가드를 깨면 된다"고 조언하는데.
  • 절대가련 칠드런/464화 . . . . 3회 일치
          * [[츠보미 후지코]]의 방 앞은 검은 양복을 입은 측근들에 의해 엄중히 감시 중이다. 그런데 복도 가득 파도가 밀려오더니 이들을 싹 쓸어 버린다.
          * 일행이 잠시 정체된 그때 갑자기 후지코의 방이 열린다. 하지만 거기서 나타난건 관리관이 아니었다. 세뇌된 [[키리츠보 타이조]] 국장과 [[카시와기 오보로]] 대위. 미나모토의 예상대로 관리관은 이 상황을 예측한 건지 두 사람은 일행을 환영하며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는데.
          그런데 놀랍게도 정말로 국장이 정신을 차린다. 블랙 팬텀의 수장도, 판도라의 2인자 [[마기 시로]]도 바벨의 정점 후지코 조차 이기지 못한 세뇌를 일반인이 풀러낸 것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468화 . . . . 3회 일치
          * [[효부 쿄스케]]에게 치명상을 입힌 [[마기 시로]]는 일시적인 동요를 보이며 [[세뇌]]가 흔들린다.
          * 그런데 [[마츠카제 코우이치]]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한다. 감시 영상에는 특수부대가 ECCM까지 준비해서 접근하고 있다. 이미 복도는 봉쇄. 더이상 지체되면 탈출의 가능성이 희하다.
          * 특수부대가 문을 부수며 돌입을 개시한다.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이들은 이미 칠드런 일행에 대해 "처분"할 권한도 가지고 있다. 미나모토는 다급하게 마츠카제를 떠밀며 명령이라고 못는다. 짧은 순간 마기와 요우는 눈빛을 교환하고 필사의 탈출을 시도한다. 카오루는 탈출하는 순간까지 미나모토의 안위를 걱정하는데.
  • 절대가련 칠드런/474화 . . . . 3회 일치
          * 카오루는 미오 일행과 합류하자마자 [[팀 토이]]의 갓 로보를 살내나 탑승자가 없는 미끼. 강력한 ECM이 펼쳐져 일시적으로 초능력이 봉해진다.
          * 효부는 [[아카시 카오루]]가 "아군의 회수가 최우선"이라 말한 점에 주목한다. 그리고 쿠구츠가 "자신이 직접 '파괴의 여왕'을 칭했다"고 보고하자 "재미있게 됐다"고 웃음을 터뜨린다. 효부는 이것이 자신이 기대리고 있던 "파괴의 여왕"이 탄생, 혹은 부활하는 과정일 거라고 추측하며 지켜보자고 한다. 우츠미는 이호의 예지가 사라진 이 시공에서 조차 "파괴의 여왕"이 등장한다는건 웃을 일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효부는 그 말대로 이 세계의 미래도 장미빛은 아니겠지만 설사 어떤 세계가 된다 해도 자신이 평생을 기다린 여왕이 나타나는 거라며 즐거운 기색을 드러낸다.
          * 미오는 증원군이 도착하자 기다렸다고 기뻐하다가 곧 츤데레 보정이 발동해 "우리들만으로 충분했을 것"이라며 얼버무린다. 칠드런 일행도 그녀의 츤데레 기질엔 심드렁. [[산노미야 시호]]와 [[노가미 아오이]]는 알았다고 대충 흘려듣고 [[쿠모이 유리]]는 그보단 일행의 안위를 먼저 확인한다.
  • 정도복 (고려) . . . . 3회 일치
         고려 충정왕 3년(1351년) 영주 삼판서 고택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선생의 나이 16세에 양친 부모님을 모두 잃고, 큰형인 삼봉 [[정도전]]이 묘막에서 시묘살이를 하는 동안 우연히 처음으로 [[성리학]]을 접하게 되었다. 이후 20세 때까지 4년여간 [[성리학]]을 수학하였다. 이후 진사시(進士試)에 올랐으며, 우왕 11년에 지공거 염국보(廉國寶)와 동지공거 포은 [[정몽주]]가 주관한 과거에 제11위로 입격하였다.<ref>당시 우현보의 아들 우홍명(禹洪命)이 장원급제하고 함부림(咸傅霖), 변계량(卞季良), 한상덕(韓尙德), 석명(朴錫命), 권원(權遠), 김자지(金自知), 이맹균(李孟畇) 등 기라성 같은 인물 33인이 급제한 과거에서 그는 제11위였다.</ref>
         그러나 다시 유배되는데 태종실록 태종 13년(1413) 7월 12일조에, “사헌부에서 2품 이상으로서 외방(外方)에 있는 자의 죄를 청하는 계청(啓請)에, “2품은 외방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법이 있습니다. 검교(檢校) 한성 윤(漢城尹) 손가흥(孫可興)·상경(朴尙絅)·후식(朴厚植)·고도관(高都琯)·윤사혁(尹思奕)·최함(崔咸)·여극해(呂克諧)·정도복(鄭道復)·전이성, 병마사(泥城兵馬使) 정과(鄭過) 등은 항상 외방에 거주하니 심히 미편합니다. 청컨대, 고신(告身)을 거두고 다른 도(道)에 이치(移置)하소서.”라고 비난하였다.
  • 정명훈 (지휘자) . . . . 3회 일치
         [[1968년]]에 [[미국]] [[뉴욕]]의 [[메네스 음악원]]에 [[입학]]해 나디아 라이젠버그와 칼 밤베르거에게 각각 [[피아노]]와 [[지휘]]를 배웠다. [[1974년]]에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 [[피아니스트]]로 참가해 2위로 입상해 화제가 되었고,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김포공항]]에서 [[서울시청]]까지 카 퍼레이드를 벌이고 [[정희 대통령]]의 만찬에도 초대되었다고 한다.<ref>{{뉴스 인용|제목=김문관의 클래식 산책 스승의 노래|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39830|출판사=아시아투데이|날짜=2012-05-14}}</ref> 이 만찬에서 정명훈은 콩쿨 상금으로 [[러시아]]에서 산 [[캐비어]] 5 kg 중 일부를 [[선물 (물건)|선물]]로 들고 갔다. 당시 소련 정부는 국부 유출을 금지해서 받은 상금을 [[모스크바]]에서 모두 써야 했다.</ref> 이듬해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지휘]]를 추가로 [[공부]]한 후 [[1978년]]에 [[졸업]]했다.
         <ref>{{뉴스 인용|제목 = 북한 은하수 관현악단, 정명훈 지휘로 파리서 ‘수갈채’ 이끌다
          배우자 구삼열 (월드임브레이스 대표, 2012 여수세계람회 조직위원회 유엔특별대표,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전 아리랑TV 사장, AP통신 기자) 1941.12.23.
  • 정영기(배우) . . . . 3회 일치
          * 2004년 《귀걸이》 ...준규 역
          * 2014년 《[[스톤]]》 ...도장 건달 역
          * 2016년 tvN 《[[도깨비(tvN)|도깨비]]》 ...경식 역
  • 정은표 . . . . 3회 일치
         1999년작 영화 '유령'에서 미사일 발사키를 부함장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삼켰다가 [[끔살]][* 삼긴 미사일 키를 찾으려고 즉시 살아 있는 채로 개복수술을 하려는데 마취할 시간도 아깝다며 부함장이 그냥 꺼내라고 시켜서 그만... ]당하는 조리장역[* 그전에 함내 규칙상 금지되어 있는 가족사진을 보다가 주인공인 431에게 들켰으나 처벌없이 자기 방에 라면이나 두 그릇 끓여서 가져다 달라는 것으로 넘어간다. ~~방에 라면을 끓여 들고 오면서 "어떤 면을 좋아하는지 몰라서 일단은 꼬들하게 끓여왔습니다." 라고 해주는 센스...는 한 "같이 먹지. 한 그릇은 자네꺼야."라는 정우성의 인자함에 바로 묻힌다.~~ 그렇게 자신을 봐주며 인간적 친분이 쌓인 431을 돕기 위해 미사일 발사키를 삼켰다가 그만...][* 순한 인상으로 가족을 그리워 하다가 결국엔 그야말로 끔살당하며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계속 힘없이 눈치보며 살 수 없다.'며 자신의 행동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부함장 202의 행동를 그저 대의를 앞세운 광기로 보일수 밖에 없음을 강조하는 역할을 훌륭한 연기로 소화해냈다보니 상대적으로 당시에 무명이던 손병호, 설경구 같은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음에도 조연중 가장 주목 받을 만한 역할이었다.]을 맡으면서 영화 관객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나, 아무래도 전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은건 역시나 [[해를 품은 달(드라마)|해품달]]. ~~"전하~~~~ 좋아서 입이 안 다물어지옵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에게 특별한 이름이라는 이유로 막내 아들의 이름을 지'''훤'''이라고 지었다고 한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317203|##]]
          * [[톱스타 유백이]] - 국섭 역
          * [[운명처럼 널 사랑해]] - 사장 역
  • 정재용(1973) . . . . 3회 일치
         DJ 활동 당시 업소 쪽에서는 최상급으로 평가받던 DJ 겸 댄서였고, 전세대 댄서로 유명한 [[이주노]], [[철우(R.ef)|철우]] 등에게 미묘한 [[컴플렉스]]와 우월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걔네는 춤만 추지만, 우리는 노래도 한다."라는 식으로...
         그가 합류하자마자 [[1995년]] [[여름]]에 정규 2집을 발매했으며, 타이틀 곡인 '[[머피의 법칙]]'으로 그야말로 '''대'''을 쳤다. 이후 [[1996년]] 3집 및 스페셜 앨범 들을 통해 '[[겨울]] 이야기', '[[미녀와 야수]]', '[[여름]] 이야기' 등의 히트곡들을 배출해내며 인기가도를 달렸다.
  • 정채진 . . . . 3회 일치
         '''정채진'''(鄭埰鎭, [[1932년]] [[4월 27일]] ~ [[2008년]] [[7월 26일]] , [[대구광역시|대구]])은 공무원이자, 시민사회 운동가이다. 검정고시 출신 관료로 일반 공무원 공채에 합격, 공무원 재직 중 다시 보통고시에 합격하였다. [[정희]] 정권에서 [[대구직할시장]], [[경상북도지사]], [[부산직할시장]]을 역임하였다.
         * 2001.03 : 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상근위원
         |후임자 = [[창규]]
  • 정치공학 . . . . 3회 일치
         이에 대해서는 한가지 일화가 있는데, 미국 남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정치학 사학위를 받고, 연세대에서 강의를 하던 주관중(朱冠中) 교수가 1960년대 후반 '정치공학'이라는 책을 저술하여 냈는데, 이 책이 청와대에서 모두 회수하고 정희 정권은 주관중 교수를 대통령 정무비서관으로 임명했다. 그리하여 정희 대통령은 '정치공학적 수완'을 발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507031758521&code=990326#csidxb914cb4e3f87ea0a4d75944b31219dc (참조)]]
  • 정혜선(배우) . . . . 3회 일치
         [[1963년]], [[KBS]] [[공채]] 동기인 [[병호(배우)|병호]]와 [[결혼]]했으나, [[1975년]] [[이혼]]했다. 당시 병호가 영화제작으로 생긴 빚을 일부 떠안았으나 이혼 후에도 묵묵히 다 갚으며 세 자녀를 키워냈다고 한다.
  • 존 딜린저 . . . . 3회 일치
         1923년, 딜린저는 미 해군에 입대한다. 그는 전함 USS 유타에서 복무하게 되었지만 1년도 넘기지 못하고 유타가 보스턴에 정했을 당시 탈영해버린다. 무어스빌로 돌아온 딜린저는 1924년 베릴 호비어스(Beryl Hovius)라는 3살 연하의 여자와 결혼한다.
         결혼까지 했음에도 딜린저는 에드 싱글턴(Ed Singleton)이라는 남자와 함께 무어스빌의 식료품에서 강도짓을 벌인다. 그리고 빠르게 체포ㅋ. 싱글턴은 법정에서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해 징역 2년을 받았지만 딜린저는 아버지의 조언대로 죄를 고백했다가 징역 2~14년+징역 10~20년[* 미국은 범죄를 여러개 저지르면 형량이 따로 붙는다.]이라는 선고를 받고 큰집에 처히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해리 피어폰트(Harry Pierpont)와 같은 동료들을 만나게 된다.
  • 진격의 거인/82화 . . . . 3회 일치
          * 처음부터 오로지 버티기 위해 초대형거인의 "뼈"에 앵커를 았기 때문.
          * 엘렌이라면 분명 바다에 도착할 것이고, 바다를 봐줄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멀리 날아가 버린다.
          * 작전을 결행하기 직전 그가 한 말을 곱씹으며 "알고 있었는데. 네가 누구보다 용감하다는 것 정도."이라고 씁쓸하게 중얼거린다.
  • 진격의 거인/89화 . . . . 3회 일치
          * 아버지 [[그리샤 예거]]의 기억을 되읊던 [[엘런 예거]]는 갑자기 방문한 [[리바이 아커만]]과 [[한지 조에]]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만다. 한지는 그가 "진격의 거인"이라 한 것을 듣고 그게 무슨 뜻이냐고 캐묻는다. 엘런은 본능적으로 별거 아니라며 얼버무리려 들지만 한지는 집요하다. 한지는 리바이나 [[아르민 알레르토]]에게도 같이 듣지 않았냐며 추궁하는데 리바이는 못 들은 척하고 아르민은 엘런을 따라 얼버무리려 든다. 한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진격의 거인"이 무엇이고 왜 혼자 중얼거리고 있었는지 묻는데 리바이가 그만두라며 15살이 돼서 "그런 시기"가 온거라고 일축해 버린다. 갑자기 중2병으로 몰렸지만 진실을 밝힐 수 없는 엘런은 괴로워 할 뿐 항변할 수도 없다.
          엘런은 자신도 모르게 소리지르며 벌떡 일어난다. 회의장의 모든 이목이 그에게 쏠린다. 하지만 엘런은 방금 전에 자신이 생각했던 것, 그 무서운 사실들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가 없었다. 그는 그저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며 자리에 앉는다. 한지는 그의 태도를 의심스럽게 생각하지만 엘런의 얼굴에서 무언가를 감지했는지 "그런가"라며 의미심장하게 화제를 전환한다.
          한지는 그가 중2병이 와서 저 모양이라고 대충 얼버무리는데 모두가 자연스럽게 이해하면서 공식적으로 중2 캐릭터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지금 엘런에겐 그런 것보다 중요한 문제가 있다.
  • 진격의 거인/97화 . . . . 3회 일치
          회심의 돌려차기는 남자의 관자노리를 정확히 노렸다. 애니가 아는 한 그런 일격이 빗아갈 일은 드물었다. 그게 하필 미행이 실패하고 뒤를 잡힌 순간에 일어날 가능성은 더더욱. 케니는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했고 발차기는 벽에 히며 벽돌을 살냈다. 케니로선 그녀가 늘어놓은 드라마보다 이 발차기 쪽이 훨씬 감동적이었다. 케니의 손이 어깨에서 떨어진 순간 애니는 몸을 날렸다. 지나온 골목을 향해 정신없이 뛰었다. 케니가 뒤쫓아오며 "벌써 아빠가 싫어지는 시기냐고"고 도발했지만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애니가 모퉁이를 돌았다. 그도 모퉁이를 돌았다. 그 다음, 아무도 없었다. 케니는 뚜껑이 열린 배수구를 발견했지만 그의 몸집으로는 통과할 수 없었다. 그가 혀를 찼다.
          * [[베르톨트 후버]]는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그가 동료들의 평화로운 아침을 책임지는 존재였다. 공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동료들은 그의 특이한 잠버릇을 다소 신성하게 여겼다. 그의 하반신과 상반신이 놓인 위치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했다. 가령 오늘처럼 거꾸로 매달린 사형수의 모습은 두 가지 해석이 대립했다. 벽에 기댄 하반신으로는 "눈", 뒷짐을 진채 등을 바닥에 댄 상반신은 "밝은 하늘"이었다. 그 분야에 가장 정평난 [[라이너 브라운]]은 그것을 "우"으로 해두자고 한 뒤 동료들을 챙겨 아침 점호를 준비했다. 익숙해진 일과였다. 그의 인솔에 따라 [[코니 스프링거]], [[마르코 보트]]가 베르톨트 앞을 떠났다. 라이너는 마지막으로 베르톨트를 깨웠다.
  • 진구 . . . . 3회 일치
         | 상길
         | 건우
         | 정남
  • 진종채 . . . . 3회 일치
         1925년 [[경상북도|경북]] [[포항시|포항]]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를 졸업한 후 다시 [[육군사관학교]]에 진학, 8기로 졸업했다.[* 진종채를 군내 요직에 중용했던 [[정희]]도 대구사범과 육사를 함께 졸업했다.] [[김종필]], [[김형욱]] 등 [[5.16 군사정변]]의 주역이 동기다. [[서종철]], [[노재현]], [[윤필용]] 등과 함께 [[전두환]] 등 [[하나회]]의 주요 후원자로 꼽힌다.[* 윤필용 사건으로 중간에 숙청된 윤필용과 달리 진종채, 서종철, 노재현은 [[10.26 사건]] 때까지 군에 영향력을 행사, 영남 군벌 3인방으로 불렸다.]
         [[제8보병사단|8사단장]], [[정보사령부|정보사령관]] 등을 맡다 [[1973년]] [[윤필용 사건]]으로 윤필용이 물러나자 [[수도방위사령부|수도경비사령관]]에 임명되었다. 이때 하나회를 뿌리뽑으려는 [[강창성]] [[국군기무사령부/사령관|육군보안사령관]]을 견제하기 위해 [[정희]]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에게 육군보안사령부가 [[휘발유]]를 불법으로 판매한다고 보고했다. 이로 인해 강창성을 3관구사령관으로 좌천됐다.
         [[1975년]] [[국군기무사령부/사령관|육군보안사령관]]에 임명되었다. 이후 [[1977년]] 육군보안사령부를 국군보안사령부로 확대 개편하였다. 그런데 [[1977년]] 대대장 월북 사건을 납북이라고 거짓 보고하였다가 정희 대통령의 분노를 샀다. 그리고 [[중앙정보부]]에 파견된 [[김기춘]] [[검사(법조인)|검사]]에 의해 국군보안사령부의 정보처가 폐지되는 등의 국군보안사령부 축소안이 실행되었다. 또한 본인이 권력지향형 인물이 아니어서 보안사 권력 확장에 그닥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 차명진 . . . . 3회 일치
         * 2011년 [[10월 11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서울시장 원순 후보를 "양아치", "삥" 등의 적절한을 총동원해 원색적이 비난해서 논란이 됐다. "씨는 한 손으로 채찍을 들어 재벌들의 썩은 상처를 내리치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삥을 뜯는 식으로 사업을 운영해왔다. 이는 악어와 악어새의 동거"라며 "시민운동이 아니라 저잣거리 양아치의 사업방식"이라고 원순 후보를 양아치로 규다했에 대해 투명하게 재정상태를 공개해온 시민운동단체의 활동을 양아치로 묘사한 것에 많은 공가이 어다
  • 창작:좀비탈출/5-1-1-1-1-1 . . . . 3회 일치
         죽은 아내를 냉동실에 처아야 했던건…… 글쎄?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은가. 정식 장례를 밟으려면 십중팔구 아저씨가 감옥에 가야 했다. 뭐, 그래도 이감되기 전에 녀석들이 어슬렁거리고 돌아다니기 시작했을 테니까 누명은 벗을 수 있었겠지. 하지만 그때쯤이면 교도소 안이 '''사회보다 안전'''해질 것이다. 그렇다고 그냥 방에 내버려 둘 수야 있나? 그 썩는 냄새를 어쩌려고.
         아직도 한 가지가 거슬린다. 이 도끼다. 왜 여기에 있는 걸까? 나는 다시 도끼를 들어올렸다.
         마누라가 좀비가 됐다고 머리를 날리고 싶지 않을리 없다. 그러고 싶지 않았던게 아니라 못했던 거야! 머리를 쪼개기엔 저항이 너무 심했으니까! 그래서 옆에서 허리를 잘라내야 했던 거겠지. 하지만 녀석들에겐 그런건 통하지 않고 두 팔로 활개치고 다니도록 해줬을 뿐이야. 결국 아저씨는 주방까지 쫓겨왔을 거고 사투는 거실과 주방으로 이어졌다. 엉망이 된 거실은 그때의 흔적이다. 마참내 도끼까지 놓친 아저씨는 구사일생으로 냉동실에 아줌마를 처아버리고 문을 꼭 닫아버린 거야. 그대로 얼어버릴 때까지 냉동실 문을 꼭 막고 있었겠지. 아직 전기가 쌩쌩하게 돌던 때니까 아줌마를 얼리는건 문제가 없었겠지만 그동안 아저씨 본인도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 . . . . 3회 일치
         그리고 어디에 써야할지는 알 수 없지만 콘크리트 못 한 세트도 찾았다. 못이라…… 살고자 하는 이상엔 어딘가엔 쓰게 될 것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챙겨두자. 그런데 못은 있으면서 망치는 없다는게 황당하다. 못이 들어있던 서랍에서 전동드릴도 찾긴 했지만, 정작 날부분은 어디론가 사라져 있고 결정적으로 지금은 전기가 끊긴 상태다. 이거야 말로 있으나 마나한 물건이군. 대신이랄까, 전에 찾았던 아령의 사용처가 생겼다. 실험은 해보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못을 을 수는 있을 것 같다. 여전히 뭐에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무기가 없이 돌아다닐 방법은 없다. 사실 무기가 있다고 해서 돌아다닐 맘이 나는건 아니지만, 안전면에서 차원이 달라져 버린다. 토트넘의 습격을 막을 수 있었던건 허접하게나마 무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건으로 나는 두 가지를 배웠는데, 하나는 녀석들이 썩은 채로 걸어다니는 그냥 인간이지 캡틴 아메리카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런 놈들이라도 때려눕히려면 뭔가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무기는 녀석들 이빨이 내 목덜미에 닿기 전에 막을 수 있도록 충분히 길어야 한다.
         물론 매번 외출할 때마다 완전무장을 할 수는 없다. 뭣보다 이 방치복은 혼자 입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당장 돌아다니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장차 농삿일을 비롯해 작업을 시작하면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내리쬐는 햇볕 아래서 이꼴로 작업을 하다간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찜구이가 되겠지. 녀석들에겐 포장도 못 뜯는 그림의 떡이 될 것이고.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2 . . . . 3회 일치
         이 상황에서 최대 위험요소는? 눈 앞에 있잖아. 뭘 고민한단 말인가. 나는 발뒷꿈치를 세우고 자세를 낮췄다. 내가 다가가는 데도 녀석은 모른다. 상황이 이렇다면 불안하기 짝이 없는 철퇴도 쓸모가 있다. 나는 아령의 손잡이를 단단히 잡고 머리 위로 치켜들었다. 아주 낮게, 잠꼬대처럼 그르릉 대는 소리가 들린다. 녀석은 코 앞이다. 머리 위치는 딱 내 눈 높이다. 나는 팔에 온힘을 집중했다.
         둔탁한 소리와 손에서 접시가 깨지는 듯한, 유리창을 부순 듯한 섬뜩한 촉감이 괴롭힌다. 정수리 한 복판. 언젠가 Tv에서 명인이 도자기를 깨뜨리던 장면이 떠올랐다. 갈라진 살갗 사이로 보이는 두개골이 도자기처럼 하얗다. 주의를 기울였지만 도자기 안의 검붉은 내용물이 튀기면서 손과 팔에, 그리고 얼굴까지 더럽혔다. 하나님 저게 입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비록 '''좀비가 득실대는 동네에 처아 버렸지만'''.
         "그렇고 말고. '''좀비 경찰'''이 '''살좀비 혐의'''로 체포해서 '''좀비프리즌'''까지 처아 버릴지도 모르지. 몸에 지도라도 세겨 둬."
  • 채현국 . . . . 3회 일치
         성공한 사업가였지만 뒤에서는 정희·전두환 정권 때 핍받는 민주화 인사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활동자금을 지원했다. 1988년부터 효암학원의 이사장으로 취임해 효암고등학교와 개운중학교를 뒤에서 돌보고 있다. <ref>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557825 ‘꼰대’ 거부하는 채현국·신영복·호세 무히카 이런 ‘단호 할배’들은 처음이다</ref>
  • 철인 28호 . . . . 3회 일치
         첫등장한 철인 28호는 사실 악당 로봇이었으며 최후에는 용광로에 녹아버리는 것이 끝이었으나 예정이 바뀌어 주인공인 쇼타로가 [[카네다 사]]에게 물려받게 되었다. 그리고 처음에는 비행능력이 없었으나 S국에서 로켓을 장착하게 되어 현재의 철인 28호가 되었다.
          * [[시키시마 사]]
          * [[프랑켄 사]]
  • 청송군 . . . . 3회 일치
         유명한 관광지로 [[주왕산]]이 있기는 하지만, 보통 외지 사람들은 "[[청송]]"이라는 동네 이름이 나오면 맨 먼저 '''[[청송교도소]]'''와 '''청송감호소'''부터 떠올린다. 이 지역에는 [[교도소]]가 무려 네 군데나 있다. [[대한민국 제5공화국]] 시절에 [[흉악범]]과 [[정치범]]을 [[감금]]하기 위해 이런 외진 곳에 [[교도소]]와 [[감호소]]를 왕창 지어논 것. 사실 교도소가 있는 곳은 청송읍이 아닌 [[영양군]]과의 경계지역에 있는 진보면이다. 청송이란 고장의 이미지를 깎는다고 [[대한민국 법무부]]에 지속적으로 진정이 제기되었는데 결국 이름이 경북북부교도소로 바뀌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교도소가 들어서면 [[교정직 공무원]]들 및 면회객들도 오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도 생겨나고 있다. 심지어 청송군민들은 '''교도소를 추가 유치하겠다'''고 나설 정도.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25817&plink=ORI&cooper=NAVER|#]] 근데 이것을 역으로 보면 교도소 이외에는 지역경제를 유지할 수 없을 만큼 낙후가 심각하다는 거다.
         '''[[주왕산]] [[국립공원]]''', 주산지, 송소고택, 청송문화관광재단의 청송백자 전시관과 심수관 도예전시관이 있으며, 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예촌에서 한옥숙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인근의 청송 달기약수탕 부근에 장난끼공화국 달빛예술학교에서 각종 체험 및 플리마켓등을 체험 할 수 있다.또한 지역의 전통문화유물인 청송백자,소설가 김주영선생의 소설 객주를 모티브로 한 객주문학관, 야송이원좌선생이 운영하고 있는 군림청송야송미술관과 위장병과 관절에 좋은 약수가 나오고 있는 달기약수, 신촌약수터 등이 있다.
         산지가 많다는 점을 이용해 [[MTB]]나 산악 모터사이클 경기도 열린다. 청송 국제모터사이클 챔피언십은 개최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홍보탓인지 아는사람이 많이 없다. 온로드 대회가 아닌 오프로드 대회로, 청송사과공원 야영장 옆 공터에 트랙을 만들어 대회를 진행한다. 매년 10~11월중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http://hyosang.kr/518|2015년도 대회 사진]]모터사이클은 2015년대회이후 시행돼지않고 있다
  • 최다빈 . . . . 3회 일치
         2014-2015 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여 각각의 대회에서 4위(프랑스)와 5위(일본)을 차지했다. 이후 2015년 목동에서 열린 한국피겨종합선수권에선 [[소연]]에 이어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시즌의 마지막 대회인 2015 주니어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또 한 번 Top10에 랭크되는 성과를 보였다. (종합 9위)
         시니어 그랑프리에 처음으로 초대받은 최다빈은 2차 대회인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선전했으나 종합 7위에 머물렀고 6차 대회인 [[NHK 트로피]]에서는 더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 9위에 그쳤다. 이후 랭킹전에선 [[소연]]에 이어 5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티켓을 놓쳤다. 또한 2017 한국피겨종합선수권에서도 동료 선수인 [[김나현]]에 밀려 종합 4위를 차지해 메달 획득 및 피겨 세계선수권 티켓 역시 놓치고 말았다. 시즌 초중반 잇따른 악재로 실망감에 휩싸여 있었지만 특유의 강한 정신력으로 절치부심하여 이어 출전한 동계체전 고등부 피겨 여자싱글 1위를 차지했다.
         [[소연]]의 부상으로 대체 출전하게 된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선 쇼트는 개인 최고에 조금 못미치는 61.30을 받았으나 클린했고 프리스케이팅에선 트리플 살코의 언더 판정을 제외하곤 모두 완벽한 경기를 선보여 프리 기록 126.24점 합계 187.54라는 개인 최고기록을 또 한 번 경신시켰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여자싱글에서 우승한 선수가 되었다. 이 대회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던 선수는 2011년 [[곽민정]]이 동메달을 딴 것이다.
  • 최란(배우) . . . . 3회 일치
          *[[여자의 비밀]] ([[복자]] 역)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 (명희 역)
          *신석기 블루스 ( 실장 역)
  • 최문식 . . . . 3회 일치
         하지만 대전은 홈경기에 비해서 원정 경기에서는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고, 2016시즌동안 원정에서 거둔 승리는 단 4경기였고, 그중 3경기는 최하위였던 [[충주 험멜]]과 [[고양 자이크로 FC]]와의 경기였다. 이러한 한계로 끝내 승강플레이오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권 진입이 좌절되었고, [[10월 29일]] 성적부진과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구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사임하였고,<ref>찬준 (2016.10.29)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07711/ 최문식 감독, 자진사퇴 "성적부진 책임지겠다"]{{깨진 링크|url=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07711%2F }} 스포츠조선</ref> 2017시즌을 앞두고 [[옌볜 푸더]]의 수석 코치로 취임하였다.<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521335/ 최문식 전 대전 감독, 중국 옌볜 ‘태하 사단’ 합류]</ref>
         최문식은 앞선 소통 부재나 책임 회피 등의 문제들 탓에 팬들이나 선수들로부터 신뢰를 잃었으며, 팬들과 선수들로부터의 지지기반이 상당히 취약했었고, 팬들과의 관계가 상당히 좋지 못하였었다. 그로 인해 재임 기간 내내 많은 팬들로부터 사퇴 압을 받아야만 했다.
  • 최성국 (축구선수) . . . . 3회 일치
         [[2011년 5월]] [[K리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사건]]이 터진 후 최성국은 승부조작 근절을 위한 [[K리그]] 전 구단 전 선수가 참여하는 워크숍에서 "부끄러움이 있다면 이 자리에 있지 않는다. 솔직히 웃어 넘길 수 있었으나 계속 들으니 지치기도 했다"라며 또 "모르는 전화는 받지도 않는다. 부끄러움 없이 정직하게 살았다"라고 하면서 승부 조작을 극구 부인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최성국∙유병수, “통장, 통화 내역 공개할 수 있다”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gisa_uniq=2011053117182513§ion_code=10&key=&field=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저자=김성진 |날짜=2011년 5월 31일 }}</ref> 그러나 [[2011년]] [[6월 28일]] [[상주 상무 피닉스|광주 상무]] 소속 시절 승부조작에 참여했다고 자진 신고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결백 주장하던 최성국, 승부조작 자진신고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1062910214013§ion_code=10&key=&field=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저자=김성진 |날짜=2011년 6월 29일 }}</ref> 게다가 브로커 역할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ref>{{뉴스 인용 |제목='혐의 없다던' 최성국, 400만원 수수에 선수 섭외까지 |url=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28785 |출판사=OSEN |저자=허종호 |날짜=2011년 7월 7일 }}</ref> 더 이상 축구계에 발을 딛을 수 없게 영구 제명되었으나,<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41&aid=0002054535 승부조작 가담 선수 모두 “선수자격 영구탈”] 일간 스포츠 김민규 기자 2011-08-25</ref> [[마케도니아]]의 [[FK 라보트니치키]]에 입단하여 축구 선수로서의 생명을 이어가고자 하였다. 그러나 [[2012년]] [[3월 16일]](한국시간), [[국제 축구 연맹|FIFA]]가 최성국의 모든 선수 활동을 세계적으로 정지시키는 영구제명을 결정함으로써<ref>{{뉴스 인용 |제목=FIFA, 최성국에 '선수 활동 정지' 징계 |출판사=OSEN |날짜=2012년 3월 16일 |url=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20316073304526&p=poctan }}</ref> 축구 선수로서의 삶은 끝나게 된다.
         2014년 현재 최성국은 어느 한 사회인 야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7월 축구선수 최성국·김동현 협했던 30대 남성이 6년만에 기소 되었다.<ref>{{웹 인용|url=http://news.mk.co.kr/newsRead.php?no=537548&year=2016|제목=축구선수 최성국·김동현 협했던 30대 남성 6년만에 기소|확인날짜=2016-08-08}}</ref> 그와 동시에 2016년 7월 징계가 끝나는것과 관련하여 복귀 의사를 밝혔지만 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연맹은 아직 영구제명에 대해 경감의사가 없는것으로 입장을 표명했다 <ref>{{웹 인용|url=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75935|제목=복귀 타진 최성국…축구계 "현실성 없는 일"|확인날짜=2016-08-08}}</ref>
  • 최승자 . . . . 3회 일치
         하늘에서 푸른 물의 상처가 내린다.
         지금 흔들리는 이파리는 영원히 흔들린다.
         그 여자의 두 손가락으로 쉽게 나는 열린다
  • 최승환 . . . . 3회 일치
         [[1996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6년]] [[LG 트윈스]]의 고졸우선 지명을 받았으나 [[연세대학교]]에 진학했다. 이후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였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4070007 최승환, 그의 소하고도 값진 '2009년'] 《Osen》, 2009년 4월 7일 작성</ref>
         [[2009년]] 시즌이 개막한 후 [[채상병]]을 밀어내고 데뷔 9년 만에 비로소 [[두산 베어스]]의 주전 [[포수]]로 활동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22680 두산 최승환, "이제 야구가 재미있다"] 《오마이뉴스》, 2009년 5월 1일 작성</ref> 목 오른쪽에 큰 점이 있어서 '''"점포"'''라는 별명이 있다.<ref>[http://livepoll.donga.com/view_t.news?f=e_s&n=200907210239&l=30 최승환, 점 빼러 갔다가 포기한 사연은?] - 동아일보</ref> 데뷔 이후 처음으로 붙이 주전으로 [[2009년]]을 보냈지만 [[2010년]]에는 [[경찰 야구단|경찰청]]에서 제대한 [[양의지]]에게 밀려 2군으로 다시 내려갔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484693 '아직 부족해~' 김경문 감독의 끝없는 진화 의욕] - 조이뉴스24</ref>
         2015 시즌 후 [[kt 위즈]] 배터리코치로 자리를 옮겼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96524 kt, 최승환 배터리·성기 재활코치 영입] - MK스포츠</ref>
  • 최연제 . . . . 3회 일치
         * 요산대학교 대학원 여성건강전문학
         * [[미경 (가수)|미경]]
  • 최웅 . . . . 3회 일치
         '''최웅'''([[1986년]] [[12월 28일]]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11년 《'카스-국군장병편'》 CF로 데뷔하였다.
         | 카스
         | 모바일 숙
  • 최원홍 . . . . 3회 일치
         * 2011년 [[MBC]] 《[[마이 프린세스]]》 - 어린 해영 ([[송승헌]] 아역)
         * 2013년 [[KBS2]] 《[[왕가네 식구들]]》 - 왕대
         * 2018년 [[MBC]] 《[[검법남녀]]》 - 준하 역
  • 최은경 (쇼트트랙 선수) . . . . 3회 일치
         | 사진 설명 = 올림픽 쇼트트랙 2연패 최은경 "마케팅 금메달 위해 달린다"
         | 코치 = 세우
         *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 심리학]]
  • 최태원 (야구인) . . . . 3회 일치
         [[1996년]] [[쌍방울 레이더스]]는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을 감독으로 영입하면서 6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들어갔고, 그는 이 때부터 붙이 [[2루수]]로 활약하였다. 이와 함께 그는 [[1995년]] [[4월 16일]] [[해태 타이거즈|해태]]와의 시즌 2차전에 대타로 출장한 이후, [[2002년]]까지 기록적인 1014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쌓아 갔고, 이것이 팀의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과 맞물리면서 [[1997년]] [[12월 11일]] [[2루수]] 부문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상|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는 연속 출장 기록을 쌓아 가면서 '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1997년]] 겨울부터 그는 시련을 맞이했다.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이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IMF]]의 한파를 이기지 못하고 재정난을 겪게 되었고, 모기업 [[쌍방울 (기업)|쌍방울]]이 법정 관리를 신청하면서 [[김현욱 (야구인)|김현욱]], [[조규제]], [[경완]], [[성기]], [[김실]] 등의 동료들이 현금 트레이드되어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팀의 4번 타자였던 [[외야수]] [[심성보]]는 [[당뇨병]]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장타력을 상실하면서 그는 타선에서 고립무원의 처지가 되었다. 타 구단 투수들은 그를 타깃으로 두고 [[빈볼]], [[고의 사구]] 작전을 펼쳤고 그는 힘겹게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을 이어갔다. [[김원형]], [[오상민]], [[장재중]] 등과 함께 [[쌍방울 레이더스]]의 끝까지 함께하였다.
  • 츠라츠라 와라지 . . . . 3회 일치
          * 마츠다이라 사다노부 : 막부의 수석 로쥬로 실권을 장악하고 있다. 보통 관직명인 '엣츄노카미'로 불린다. 실제 역사에서 전 시대인 '타누마 시대'의 중상주의 정책을 백지화하고 검약을 강요하던 '칸세이 개혁'을 주도한 인물로, 굽힘없는 완고한 성격 때문에 수많은 정적을 만들어냈으며 급기야는 쇼군에게도 노여움을 샀다. 자신의 정책에 우회적으로 비판을 던져오는 하루타카를 불편하게 여기지만 그 능력은 인정하고 있다.
          * 협본진 찬모 : 고오리야마 본진(本陳. 에도 시대의 숙 시설 중 다이묘와 그 수행원들이 이용하던 숙사의 통칭)의 찬모(반찬을 비롯한 음식을 만드는 여자). 누명을 쓰고 탈번(脫藩. 번을 이탈하여 낭인이 되는 것. 당시 무단으로 탈번하는 것은 중죄였다)한 관리와 정을 통한 사이로, 임신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관리가 숙사를 수배하러 온 선발대에게 들켜 처형당하자 쿠마다 가에 원망을 품었다.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 하루타카가 그녀 뱃속의 자식을 자신의 사생아인 것으로 꾸미고 이를 인정하는 듯한 연기를 하여 협본진에서 계속 일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게 되었고, 원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하루타카의 배려에는 감사하게 된다.
          * 미야노 요시키요 : 코케하타모토(高家旗本. 막부의 행사나 의식을 담당하는 막부 직속 무사계급). 막부의 명으로 이세 신궁을 참배하고 돌아오는 길에 쿠마다 가에서 수배한 본진의 팻말을 보고는 막부와 사이가 나쁜 하루타카를 골탕먹일 속셈으로 억지로 숙사를 빼앗아 묵는다. 그러나 하루타카 일행이 본진 문 앞에서 야영을 하면서 숙비는 그대로 치러서 숙사 인근이 잔치 분위기가 되는 바람에 오히려 주변으로부터 체신머리없다, 쪼잔하다는 비아냥을 듣게 된다.
  • 카미마치 . . . . 3회 일치
         2010년대 일본에서 나타난 은어. 카미는 신, 마치는 기다린다는 뜻인데. 카미마치란 '신을 기다린다.'는 뜻이 된다.
         카미마치란, [[가출]]이나 기타 이유로 주거가 정해지지 않은 젊은 여성이 인터넷의 가출 사이트나 프로필 사이트를 사용하여, 숙할 장소와 식사를 제공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여기서 이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사람을 '카미'='신'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카미마치란 단어를 쓰게 됐다. 다만 대가로서 뭔가를 요구하는 사람은 카미라고 불러주지 않는다. [[원조교제]]와는 달리 일단 명목상으로는 성관계 등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 킹덤/499화 . . . . 3회 일치
          * 출병 행렬에 끼어 있는 비신데. 그런데 그들의 대장 [[이신]]은 행렬에서 빠져나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가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바로 [[진시황(킹덤)|정]]. 그의 얼굴을 모르는 신병들은 왠 귀족나부랭이가 치근덕댄다고 투덜대는데 고참들이 쥐어으며 그가 바로 진나라의 왕, 대왕 정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대왕이 출병 행렬 앞에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란이 일어나는데 신은 태연하게 진정시키며 얼른 갈 길이나 가라고 재촉한다. 정은 신이 큰 작전을 앞두고도 별로 긴장한 기색이 없다고 놀란다.
          * [[미평]]은 그 모습을 보고 감격에 겨운 눈물을 흘린다. 마침내 신이 왕의 장군의 창을 쥐고 전장에 나서는 날이 온 것이다. 정은 이 창을 쥔 느낌이 어떻냐고 소감을 묻는다. 신은 처음 이 창을 쥐었을 땐 너무 많은 상황이 한꺼번에 몰려들어서 창에는 신경도 쓰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늘 다시 쥐어본 창은 무척 무겁고 뜨겁다고 말한다. 신은 자연스럽게 왕의 장군의 유언을 떠올린다.
  • 킹덤/500화 . . . . 3회 일치
          그 시각 하료초는 오랜만에 만난 양단화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앞으로 펼칠 전략에 대한 이야기들인데 듣고 있던 양단화는 그런 이야기를 벌써부터 하러 왔냐고 시큰둥하게 반응한다. 하료초는 당연하지 않느냐는 반응인데, 양단화는 갑자기 화제를 바꿔버린다.
          *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전방에 앞서가던 환의군의 후미가 보인다. 하료초는 기겁을 하며 "속도가 생명인 승부가 될 텐데 왜 이리 꾸물거리냐"고 성화를 부린다. 양단화는 그녀를 진정시키며 환의군은 전혀 느린게 아니고 오히려 비신대 쪽이 너무 빠르며 하료초가 지나치게 긴장한 상태라고 지적한다. 이런 부자연스러운 긴장은 병사에게, 나아가선 적에게 노출된다.
          이번 작전은 고소의 기만전술. 흑양으로 출병하지만 실제 노리는건 업이다. 중간에 진로를 바꿔 단숨에 업으로 처들어가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수상한 낌세를 흘리거나해서 적이 알아차린다면 시작해볼 수도 없는 작전이다. 이목은 분명 진군 내부에도 밀정을 심어놨을 것이며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보인다면 분명 그 사실이 이목에게 전달될 것이다. 양단화는 그렇게 말하며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충고한다. 그 의미를 이해한 하료초는 감사를 표한다.
  • 킹덤/501화 . . . . 3회 일치
          * 그런데 하늘을 쳐다보던 왕전이 갑자기 전군에 휴식을 명한다. 각 지휘관들은 왜 이런 데서 휴식을 하나 의아해하는데 하료초는 이런 시점에서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게 좋을거 없을 거라 우려한다. 하지만 [[강외]]만은 왕전이 그랬듯 하늘을 바라보더니 비 때문일 거라고 중얼거린다.
          * 왕전이 받은 것과 같은 첩보가 이목 진영에도 도착한다. 순수수가 보낸 급보보다 한 발 앞서서다. 이 새로운 첩보는 이목 진영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언제나 침착하기 이를데 없던 이목이 이번만큼 주먹을 불끈 쥐며 분통을 터뜨린다.
          예상을 뛰어넘은 오르도의 등장. 이목 진영은 동쪽으로 정신이 쏠린다. 그러는 사이 진군은 군의 명운이 달린 금안이 육안으로 보이는 지점까지 진출해 있다.
  • 킹덤/507화 . . . . 3회 일치
         >그리고 다른 하나는, 손이 계속 떨린다는 점이야.
          창인이 첫 화살을 쏘아올린다. 그리고 화살은 열미 궁병을 통솔하던 "마덕"이란 장수를 한 번에 꿰뚫는다.
          * 창담이 날린 화살은 표적에서 크게 떨어져 성벽에 힌다. 창인은 괜찮다며 계속 쏘라고 독려한다. 그러나 쏘면 쏠 수록 화살은 표적에서 멀어진다. 창인은 표적을 바꾸지 말고 계속 쏴보라고 외치지만 창담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다.
  • 킹덤/516화 . . . . 3회 일치
          * 이목은 새롭게 얻은 병력을 진군을 포위하는데 돌린다. 업성에 투입할 수도 있으나 그러지 않아도 업성은 왕도권에서, 아니 중화전토에서 최고의 성. 진군이 보급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채 왕도권까지 들어왔으니 이들을 업으로 유인한 뒤 조군으로 포위한다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숨통을 조일 수 있다. 이른바 "병량공세". 이목은 우선 조왕을 알현하고 정식으로 왕도권 전역의 통수권을 받기로 한다.
          * 업성의 서쪽 대망루. 서벽장인 [[진리간]] 장군은 어째서 상소를 올렸는데도 성문을 닫지 않느냐고 울화통을 터뜨린다. 그가 보기엔 업성의 수용능력으로도 난민을 전부 감당할 순 없다. 그는 모든 난민을 수용하라는 성주의 판단을 "멍청한 판단"이라 불평한다. 그리고 발디딜틈도 없이 들어찬 성 내의 상황을 성주가 보고 있긴 하냐고 투덜댄다.
          환의는 왕전의 다음 수를 짐작하고 그렇게 묻는다. 왕전은 그렇다고 대답한 뒤 이목이 업을 해방하러 오기 전에 이쪽에서 먼저 치고 올라가야 한다며 말머리를 돌린다.
  • 킹덤/517화 . . . . 3회 일치
          * 이목은 업성이 떨어지면 곧 수도 한단에도 적의 칼끝이 닿을 거라고 진언한다. 그러나 도양왕의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 그는 설사 그래도 한단성이 함락될 일은 없고 원래는 업도 그 정도 수준의 난공불락의 성이나 자신의 백부 [[조계백]]이 어리석게도 난민을 수용하다 그리된 거라고 빈정거린다.
          몸은 좋지 않아도 귀는 그렇지 않은지, 조왕은 그가 중얼거린 말을 듣고 "뭐라고 했냐"고 따진다. 이목이 얼버무리자 그럼 얼른 가서 의무를 다하라며 "업을 잃으면 이목 너와 네 추종자들의 목을 베겠다"며 깔깔거린다.
          >누가 상대하는 적을 살내느냐 못하느냐에 달렸어요.
  • 킹덤/521화 . . . . 3회 일치
          * 그러나 전투는 생각대로만 풀리지 않는 일. 조군을 유리한 낙화대였으나 아군의 피해가 없는 것도 아니었다. 부상당했던 [[오영]]과 [[개전]]이 처지면서 마정에게 따라잡힌다. 몽념이 분발시켜 보지만 이미 부상이 심해 어려운 상황. 마정은 소용없다고 잘라말하며 거대한 도끼를 들어올린다. 최후를 직감한 두 장교가 몽념에게 작별의 예를 올린다.
          * 마정이 포위. 적 복병의 등장. 기수군에 좋지 않은 소식만 줄을 이었다. 낙화대 병력이 이제 몽념의 별동대로 모여들면서 총 5천 병력이 집결하고 있다. 반명 황각과 마정이 이끄는 기마대가 합류해도 병력차는 두 배 이상. 마정을 잃을게 불 보듯 뻔하다며 부관들이 원군을 보내자고 아우성친다. 기수는 그 심각성을 모르지 않았으나 조용히, 냉정하게 상황을 다시 되짚는다. 벌써 1천이 넘는 병력을 잃었다. 적의 수가 적다고 얕본게 문제였다. 분명 몽념은 수많은 전략을 능수능락하게 구사하는 인물일 것이다. 지금 펼치는 전술도 기마대의 기동력으로 치고 빠지기를 반복, 조군의 병력을 갉아먹는 것이다. 방치하면 외측의 보병대의 출혈을 피할 수 없고 어중간하게 기마대를 써도 덫에 걸린다. 뛰어난 전략적 안목을 옅볼 수 있는 대목이다.
  • 킹덤/523화 . . . . 3회 일치
          * 조군의 좌익은 총 3만 병력에 보기에도 위압감이 느껴지는 맹장 셋이 배치되었다. 우측부터 [[조아룡]], [[마남자]], [[악영]]이 그들이다. 그런데 이들은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거니와 함께 작전을 수행해본 적도 없었다. 이런 셋을 한 군으로 편성한 [[이목(킹덤)|이목]]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역시나 시작부터 신경전이 벌어진다. 선봉을 누가 맡는지 문제를 놓고 악영이 먼저 나서며 다른 두 장수를 무시했다. 마남자는 자기가 말을 꺼냈는데 냉큼 악영이 받아먹으려 들자 그를 "창쟁이"라 부르며 뭐하는 짓이냐 따졌다. 악영이 차가운 태도로 잘 알지도 못하는 둘에게 이 전장의 첫 칼날을 맡길 수는 없다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조용히 있던 조아룡이 중재했다. 우선 악영이 마남자를 잘 모른다고 했으나 그럴 리는 없다. 마남자는 대단한 체격의 거한이면서 그 이목의 부관을 맡을 만큼 검증된 인물. 악영이 그 개인과 친분이 없을 지라도 그를 "보통내기"로 여기고 있을 리 없다고 지적한다. 악영도 그 지적을 부정하지는 못하지만 이번엔 조아룡을 두고 "어디서 굴러먹던 개뼈다귀"냐고 험한 소릴 입에 올린다. 조아룡은 쓴웃음을 짓고 말이 심하다고 할 뿐,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선전하지 않았다.
          이 상황에서 옥봉대를 쓰지 않는다, 거기에 타당한 이유 따위가 어디있는가? 그런데도 옥봉대를 뒤로 물려놓는다는건 한 가지 의미 밖에 없는 것이다. 왕분이 분을 참지 못하고 그 말을 입 밖에 내려하자 아광이 "자만하지 마십쇼"라고 잘라버린다.
          아광은 부대로 돌아가기 전, 누그러진 목소리로 타일렀다. 그는 자신이 직접 작전을 전달하러 온게 뭘 뜻하는지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옥봉대의 힘이 필요할 때, 괜한 교전으로 힘이 줄어있다면 전술적 가치를 잃어버린다는 말도 덧붙였다. 부디 냉정을 유지해줄 것을 당부하며, 왕분이 안절부절하지 않아도 어차피 이 전투는 아광군, 옥봉대가 함께 사력을 다 해야 겨우 승기를 잡을 거라고 말했다.
  • 킹덤/524화 . . . . 3회 일치
          * 마남자가 아광군의 좌측을, 악영이 정면을 압하자 아광군도 서서히 와해되기 시작하는데, 어느 소규모 기마대가 나타나 아광군에 조력한다.
          * [[왕분]]과 옥봉대는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의 지시로 전장에서 물러나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광군이 적과 비등하게 부딪히자 모두가 감탄했으나 [[관상]]만은 그저 맞먹을 뿐이 아니며 아광군이 강한건 지금부터라고 말한다. 곧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다. 양군의 제 1열은 적과 부딪히면서 큰 희생자를 냈다. 아무리 급한 전장이라도 이렇게 격돌하고 나면 서로 부상자와 시신에 가로막혀 잠시 물러설 수도 있는 일. 그러나 아광군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제 1열의 병사들을 방패로 삼고 넘어뜨리고 짓밟으면서 계속 전진했다. 관상은 선두의 기마들은 설사 그 앞에 있는게 자기 가족이라 해도 결코 속도를 늦추지 않으며 무엇이든 짓밟고 무너뜨릴 각오 뿐이라고 말했다.
          * 아광은 자신의 군단을 둘로 나눠 악영과 직접 격돌한 1진, 후방에서 대기하는 2진으로 구성해두었다. 1진이 난입한 마남자 군에 측면을 유린 당하자 2진의 제 1대, 2대가 원군을 급파한다. 그런데 그 2진도 좌측에서 습격을 받았다. 마남자는 아광의 부대 구성을 꿰뚫고 있었다. 그도 부대를 둘로 나누었다. 악영을 구하러 가는 주공에 3천, 그리고 제 2진을 저지하러 가는 조공을 7천으로 배정했다. 주공의 목적은 악영군과 합류해 아광 1진을 정면과 좌측에서 압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조공은 제 2진에서 조력하러 오는 병력을 저지하는 것.
  • 킹덤/526화 . . . . 3회 일치
          * 마남자가 불시에 창을 내던져 왕분의 헛점을 유도고 맨손으로 그를 낚아채 말에서 떨어뜨리며 육전으로 유도한다. 이 변칙적인 공격으로 마남자가 우세해진다.
          * 한편 진군 중앙의 [[왕전(킹덤)|왕전]]은 [[비신대]]의 [[이신(킹덤)|이신]]을 불러놓고 단 800기의 기마대를 추려 진군 좌익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왕분이 자세를 고쳐 일어났다. 하지만 마남자에겐 다시 창이 주어졌다. 그의 부하가 눈치 빠르게 창을 던져준 것이다. 그러나 마남자의 창이 향한 곳은 왕분 쪽이 아니다. 자신의 배후, 육해 오는 [[아광]]을 향해서였다.
  • 킹덤/530화 . . . . 3회 일치
          * 기수의 본진이 고지에 있다. [[이신(킹덤)|이신]]은 [[비신대]]의 선두에 서서 말달렸다. 적은 정면의 [[마광]]군과 후방을 파고드는 [[몽념(킹덤)|몽념]]의 낙화대에 정신이 팔려 있다. 비신대는 그 사이를 뚫고 본진을 노린다. 목표는 조장 [[기수(킹덤)|기수]]의 목. 신은 [[하료초]]에게 깃발을 내걸게 했다. 난전이라도 이만한 규모의 습격을 기수가 모를 리 없었다. 그럴 바엔 당당하게. 또다른 이유도 있었다. 비신대의 힘을 보여주는 것. 그리고...
          기수는 후방의 진을 풀고 최종방진까지 후퇴하도록 지시했다. 부장들은 난색을 표했다. 퇴로를 버리는 결정이었다. 차라리 후방을 그대로 두고 전방의 [[마정]]을 불러들여 본진을 방어함이 시급했다. 하지만 기수는 단호했다. 지금 국면에서 어떤 곳을 다른 곳보다 우선할 순 없다. 정면도 바늘 구멍 하나로 무너질 수 있었다. 그리고 전명이 무너지면 그거야말로 끝. 부장들은 그 말에 동의하면서도 현실의 다급함을 지적했다. 지금 최종방진으로 물러난다 해도 채비를 다하기 전에 비신대가 들이닥친다. 기수도 반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 그때 유동장군의 친위대 200기가 기수의 고민을 덜어줬다. 그들이 비신대를 저지하기를 자청했다. 아니, 반드시 비신대 대장 이신과 부장 [[강외]]의 목을 따오겠다고 자청했다. 기수는 그 결의를 만류하지 못했다.
          부장들이 다시금 마정에게 원군을 청하자고 고하고 있을 때, 마침내 비신대의 선두가 시야에 들어왔다. 신이 기수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오고 있었다. 부장들이 기수를 둘러싸고 수비병을 동원하러 할 때 반대쪽에서 낙화대가 3진을 돌파하고 여기까지 육한다는 보고가 왔다. 두 부대는 마치 경쟁하듯 기수를 향해 몰려왔다. 이렇게 되자 부장들의 의견이 둘로 갈랐다. 당장 본진을 버리고 물러나가는 쪽과 버텨야 한다는 쪽. 후자는 여기서 본진만 빠져나간다면 마정군은 홀로 남아 괴멸할 것이므로 도망칠 거라면 같이 움직여야 한다고 했다. 전자는 그럴 겨를이 없고 우물쭈물하다간 같이 격멸될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어느 쪽이든 기수에게 결단을 요구하고 있었고 그의 결단은 한결같았다.
  • 킹덤/531화 . . . . 3회 일치
          * [[마광]]이 [[이목(킹덤)|이목]]의 얼굴을 알아차리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문제는 그가 왜 여기 있는가? 한참 [[기수(킹덤)|기수]]를 몰아붙이고 있던 자군의 후방에서, 자신의 바로 후방에서 어떻게 적의 총지휘관이 나타날 수 있는가? 그런 의문을 해결할 겨를도 없이 칼날이 목에 혔다. 마광의 부관은 그보다도 한 발 먼저 이목의 등장을 눈치챘다. 그러나 거리가 떨어져 있었고 설상가상 마광의 창은 자신의 손에 있었다. 이목이 일을 끝마치고 나서야 그가 목소리를 냈지만 닿을 일은 없었다. [[부저(킹덤)|부저]]가 뒤에서 부관을 처리했다.
          [[마남자]]는 금모가 성을 낼 정도로 호탕하게 웃어젖혔다. 하지만 그는 금모에게 "그런 별동대가 아니다"며 면을 주었다.
          말을 아끼고 있던 이목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주해평원의 싸움은 "양익의 싸움"이라 정의하고 좌우에서 싸우는 동안 "틈"이 생기면 이목 자신이 직접 개입하리라 알아두면 된다고 단언했다. 이상 그가 하달한 작전은 거의 무계획으로 들렸다. 상세한 세부내용을 결정한 것 없이 자신은 독립유군을 이끌며 "틈"이 열리길 기다린다. 금모가 굳이 첫날부터 그래야 하는 거냐고 묻자 이목은 그렇다고 단언했다. 왕전은 분명 첫날부터 좌우 어느 쪽이든 수작을 부릴 생각일게 분명하니까.
  • 탁석산 . . . . 3회 일치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철학
         탁석산은 1956년 서울 태생이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입학했으나 1년 후 자퇴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 입학했다. 부전공으로 택한 철학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는 철학을 전공하기 위하여 대학원에 진학하여 주로 서양철학을 공부하였다. 《흄의 인과론》으로 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 [[KAIST]] 등에서 강의를 했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사상연구소 사 후 연수과정을 마쳤다. 주로 흄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왔는데, <흄의 두 원인 정의의 완전성과 양립가능성> <흄의 초기 단편과 《대화》에서의 악의 문제> <툴리의 인과실재론 비판> <흄의 합리론 비판과 그 역사적 원천>등의 논문을 썼으며, 최근에 『열린지성』에 『언어분석철학의 종언과 한국철학』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한국의 정체성』 『한국의 주체성』 『오류를 알면 논리가 보인다』 등이 있다.<ref>[http://www.kyobobook.co.kr/author/info/AuthorInfo.laf?authorid=1000033701 교보문서 저자 정보]</ref>
  • 토리코/364화 . . . . 3회 일치
          * 수명이 다하기 직전의 초신성은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어서 폭발하면 '''적어도 5광년 이내를 깨끗이 쓸어버린다'''
          * '''네오는 이것 조차 먹어치워 버린다.'''
          * 그때 언제 나타났는지 블루 니트로 "페어"가 나타난다. 페어는 돈슬라임의 추측을 확인해주듯 '''"우리(블루 니트로)와도 다르며 그렇기 때문에 'NEO'라 불린다"'''고 말한다.
  • 토리코/384화 . . . . 3회 일치
          * 아카시아는 자신에게 화풀이라도 하러 왔냐고 빈정거린다.
          * 아카시아는 플로제는 회복시킬 생각이었고 "너의 바보짓" 때문에 죽은 거라고 반한다.
          * 그리고 네오에게 헝그리 블로우를 작렬. 다시 땅으로 처는다.
  • 토리코/386화 . . . . 3회 일치
          * 아카시아는 헝그리 스페이스를 억지로 뚫고 나오며 공격을 날린다.
          * "구르메 뷔페"(미식의 연격). 구르메 펀치로 러쉬를 날린다.
          * 식운으로 구르메 뷔페를 방어하는 미도라. 공격의 폭풍우에 휩쓸린다.
  • 토리코/387화 . . . . 3회 일치
          * 미도라가 다시 아카시아를 쳐내고 아카시아는 그대로 대륙을 횡단하며 날아가 핵폭발같은 폭발을 일으키며 처힌다.
          * 그 백채널엔 막대한 식운과 영양분으로 가득차 있었고 거의 정지돼 있던 시간 속에서 약 500년이 흘러가버린다.
          * 아카시아는 자신이 원한 아이는 "요리사"였는데, 이제 스타준이 죽었으니 "미식가"만 남았다고 빈정거린다.
  • 트로피코 4/외교 . . . . 3회 일치
         대외원조를 해주는 국가 중 하나. 사이가 안 좋으면 트로피코를 침공해 당신을 끌어내린다.
         샌드스 모드에서는 설정 중 하나로 미국과의 거리를 멀게 할 수 있다. 침략당할 확률이 낮아지지만, 관광객이 적게 온다.
         대외원조를 해주는 국가 중 하나. 사이가 안 좋으면 트로피코를 침공해 당신을 끌어내린다.
  • 페어리 테일/486화 . . . . 3회 일치
          * 가질은 치기로 반격하며 "죽을 자리를 찾는 건 지쳤다"고 응수한다.
          * 가질도 여기에는 타격을 입고 주위의 아군들이 쓰러져가는데, 이때 레비가 끼어들어 솔리드 스트립으로 공격을 지워버린다.
          * 아이린의 짓이란 것도 눈치채서 "아이린, 무슨 짓을 할 생각이냐"라고 중얼거린다.
  • 페어리 테일/501화 . . . . 3회 일치
          * 루시는 승산은 없다는 냉정한 말에도 "약속을 하라"며 선제공격을 날린다.
          * 대응이 오히려 성가시자 루시를 원래 크기로 되돌린다.
          * 브랜디쉬도 여기에는 타격을 받는 것처럼 보였지만, 금방 축소 마법으로 루시의 마법을 응축해 버린다.
  • 페어리 테일/503화 . . . . 3회 일치
          * 루시 자신도 결되어 있는데 범인은 디마리아. 자신이 잡혔을 때처럼 마봉석을 이용해 묶어놨다.
          * 하지만 디마리아는 "네가 그 애를 망쳤다"며 오히려 루시 탓으로 돌린다.
          * 디마리아는 방 한 편에 처혀 있었다.
  • 페어리 테일/505화 . . . . 3회 일치
          * 그러나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페어리 로가 생명을 갉아먹는 마법임을 밝히며 이만한 대군을 상대로 사용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린다.
          * 버서커가 된 적병들은 노도처럼 밀려들어 페어리 테일 마법사들을 쓰러뜨린다.
          * 그때 숨어있던 메이비스가 직접 뛰쳐나와 마카로프를 말린다.
  • 페어리 테일/511화 . . . . 3회 일치
          스팅은 그걸 사실이라 쳐도 본래 사람의 냄새는 형제든 부자든 다 다르다 말한다. 실제로 나츠와 제레프 드래그닐도 서로 냄새가 다른데, 유독 라케이드는 나츠와 같은 냄새라며 이상하게 여긴다. 그러자 라케이드는 "나츠도 어떤 의미론 제레프의 아들이기 때문"이라며 빛의 참격을 날린다. 하지만 "하얀 것"이 먹이인 스팅에겐 간식거리가 날아오는 거나 다름 없다.
          * 그 말이 계기가 돼서 스팅과 렉터가 정신을 차린다. 렉터도 식욕을 참으며 스팅에게 희생하겠다고 하자 스팅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제외한 동료들을 기절시킨다. 이걸로 서로 해치지는 못하게 됐지만 남은 스팅은 극심한 공복감에 체력저하까지 겹쳐서 힘이 남지 않는다.
          * 라케이드가 공복을 참아봐야 어쩔 거냐고 빈정거리자 스팅은 라케이드를 먹어서 해결하겠다며 달려들지만 이미 힘이 떨어진 상태라 농락만 당한다. "그래도 나는 세이버투스의 마스터니까"라고 외치며 덤비만 라케이드의 십자가가 가차없이 어깨에 힌다.
  • 페어리 테일/512화 . . . . 3회 일치
          * [[로그 체니]]의 그림자를 먹고 모드 백영룡에 각성한 [[스팅 유클리프]]. 스팅은 자신은 항상 [[나츠 드래그닐]]의 등을 쫓아왔으며 [[라케이드 드래그닐]]은 방해물이라고 말한다. 라케이드는 자신이야 말로 직접 나츠의 혼을 정화할 거라며 애초에 스팅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받아친다. 스팅은 자신과 로그의 힘이 합쳐진 세이버투스의 진수를 시험해 보라며 주먹을 날린다.
          * 그동안 참아왔던 해피가 울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제레프를 쓰러뜨리면 나츠도 죽는다"는 말을 듣고 만다. 일행은 해피에게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묻지만 해피는 그대로 오열해버린다.
  • 페어리 테일/513화 . . . . 3회 일치
          * 엘자의 예상대로 아이린은 털끝하나 다치지 않았다. 연기기 걷히면서 그녀의 모습이 드러난다. 아이린은 엘자의 기술이 뛰어나다고 칭찬하며 수까지 쳐준다. 그리고 그녀가 날렸던 검을 꽃모양 마크(꽃표)[*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찍어주는 참 잘했어요 마크]를 만들어준다.
          하지만 웬디의 부가술이 합쳐져도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면 "뭐라 할 가치도 없다"고 비하하며 검들을 한 순간에 녹여버린다.
          * 엘자는 잠시 동요한 듯 했지만 곧 로즈마리에서부터 줄곧 혼자였고 "나의 부모는 [[마카로프 드레아|마스터]] 한 사람 뿐"이라고 못 는다.
  • 페어리 테일/517화 . . . . 3회 일치
          아이린이 웬디의 몸을 가로챘듯이 웬디도 아이린의 몸으로 자아를 옮겼던 것이다. 아이린은 설마 웬디가 그런게 가능할리 없다고 경악한다. 웬디는 일단 일어났지만 막 인챈트한 영향에 가슴이 너무 무겁다며 비틀거린다.
          * 하지만 웬디는 곧 아이린의 몸도 마력도 능숙하게 다룬다. 그녀는 아이린 본체의 마력이 굉장하다면서 이걸 포기하고 자신의 몸에 들어간건 실수라고 단언한다. 웬디는 곧 강력한 마력이 담긴 마법탄을 날린다. 마법탄은 놀라운 속도와 위력으로 아이린에게 날아간다. 아무리 웬디의 마력 잠재력이 높아도 역시 아이린 본체에 따를 수는 없었다. 웬디의 몸에 있는 아이린은 그 마력탄을 받아내는 것도 버거워한다. 반면 웬디는 마법탄으로 압을 가하며 다른 한 손으론 분리 인챈트 마법까지 실행할 정도로 여유가 있다.
  • 페어리 테일/518화 . . . . 3회 일치
          * 엘자는 400년이나 묵은 불행 같은건 없지만 자신도 나름의 불행과 싸우며 지금의 삶을 손에 반한다.
          아이린은 그런 말을 입에 발린 말이라 부정하며 엘자에게 극도의 증오심을 드러낸다. 엘자에게 안 태어났으면 좋았을 거라는 저주를 퍼붓고 나서는 아예 이성을 잃어 버린다.
          * 엘자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오른손으로 땅을 차고 도약한다. 오른손만 간신히 갑옷을 감고 땅을 쳐서 운석을 향해 날아간다. 아이린은 경악하면서도 "운석을 들이받을 생각"이냐며 얼마나 머리가 나쁜 거냐고 독설한다. 그리고 인간이 운석을 막을 수 있겠냐고 외치는데.
  • 페어리 테일/522화 . . . . 3회 일치
          * [[오거스트]]와 [[길다트 클라이브]]의 대결. 길다트는 오거스트의 배후를 잡아 산산조각내버린다.
          * 그레이는 제레프가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마력으로 뭘 하려는지 듣지만 "그런 일"이 될리가 없다고 반한다.
          * 오거스트는 한술 더 떠서 그 산산조각난 몸을 날려 돌격해 온다. 분해된 채로 퍼즐조각처럼 날아온 오거스트는 길다트의 눈 앞에서 재조립, 온전한 신체로 돌아오면서 반격의 주먹을 먹인다. 길다트는 멀리 날아가 처히고 오거스트는 자신을 이기는건 불가능하다고 단언한다.
  • 페어리 테일/529화 . . . . 3회 일치
          * [[루시 하트필리아]]는 나츠가 처한 비극적인 현실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 아크놀로기아가 날아오르자 조타수를 맡은 제니가 배를 크게 선회시킨다. 그 바람에 배가 크게 흔들린다.
          * 웬디는 엘자, 제랄과 그녀 사이에 오가는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녀는 안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거린다. 안나는 혼란스러워하는 웬디를 안아주며 잘 컸고 [[그란디네]]를 비롯한 드래곤들의 일은 유감이라고 위로한다.
  • 페어리 테일/531화 . . . . 3회 일치
          * 그러나 아크놀로기아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시간의 틈새를 지나쳐 크리스티나호를 덮친다. 회피기동 때문에 속도가 떨어진 크리스티나호는 간단하게 아크놀로기아에게 잡힌다. 누구보다 놀란 것은 안나다. 그녀는 이럴리가 없다며 시간의 틈새를 조작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상태로 되돌린다. 그리고 그녀는 경악스러운 사실을 발견한다.
          * 나츠는 제레프의 마법에 휘감겨서 옴짝달삭도 못하는 상태. 제레프는 "너로는 날 못 막는다"고 자신있게 단언한다. 그때 누군가가 길드로 들어서며 반한다.
          * 하지만 여기서 초대에게 맡길 나츠가 아니었다. 그는 혼신을 다한 불꽃으로 제레프의 마법을 태워버린다.
  • 페어리 테일/536화 . . . . 3회 일치
          * 둘의 힘을 더해서 크리스티나호는 다시 날아올랐다. 웬디와 블루 페가서스의 길드원들이 그들을 불러보지만 소용이 없다. 이치야는 얼마 남지 않은 화기를 총동원해 아크놀로기아의, 제랄을 붙잡은 팔에 쏟아붙는다. 타격은 되지 않았지만 제랄을 쥐고 있던 손이 풀린다. 이치야가 제랄에게 말했다.
          * 시간의 틈새를 둘러싼 공방도 종결을 맞이했다. 눈 부신 빛이 지나가고 나자 그 자리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엘자는 제랄을 구했고 함께 하늘을 올려다봤다. 웬디도, 블루 페가서스의 모든 사람도. 마룡도, 배도, 이치야와 안나도 없어진 하늘. 히비키가 모두 시간의 틈새로 사라졌다고 중얼거린다. 제니가 믿기지 않아서인지 슬퍼서인지 모를 복잡한 눈물과 함께 말했다.
          * 오른팔이 타들어갈 정도로 힘을 냈던 나츠는 가까스로 제레프를 쓰러뜨렸지만 서있는 정도 밖에는 남은 힘이 없었다. 쓰러진 제레프는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며 이런 건 처음이라고 중얼거린다. 이게 혹시 자신의 죽음일까? 그러나 곧 "그럴리 없다"고 쓴웃음을 짓는다. 분명 머지않아 회복할 것이다.
  • 페어리 테일/542화 . . . . 3회 일치
          * [[나츠 드래그닐]]이 이것이 최후의 승부라고 선언하자 마룡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이라며 폭소를 터뜨린다.
          * 마룡의 공격이 매그놀리아 여기저기를 휩쓸면서 페어리 테일 길드도 휩쓸린다. 거기서 최후의 희망인 "페어리 스피어" 발동법을 찾고 있던 [[루시 하트필리아]] 일행이 무너지는 서가에 깔릴 뻔 한다. [[마카로프 드레아]]는 지상의 시설이 파괴됐을 뿐, 지하인 이 도서관은 안전할 거라며 작업을 속행 시킨다.
          * 작전은 시작하기도 전에 실패한 것인가? 망연자실해진 마도사들. 시간의 틈새에 있는 정신체가 그랬듯, 마룡이 기분 나쁜 웃음을 터뜨린다. 이 또한 마룡의 본능. 미네르바는 마룡이 자신의 약점을 본능적으로 인식해서 먼저 파괴해 버렸음을 깨닫는다.
  • 페어리 테일/545화 . . . . 3회 일치
          * 전쟁으로부터 1년이 지난 X793년의 어느 밤. 많은 일들이 있던 끝에 [[루시 하트필리아]]가 꿈꾸던 일이 이루어졌다. 언젠가는 좋은 작가가 되고 싶다던 꿈. 오늘은 그녀가 "이리스의 모험"이란 소설로 캠 자레온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날이었다. 루시는 신인상 트로피를 안은 채 많은 사람들의 수갈채를 받았다.
          * 가질과 [[레비 맥거딘]]은 옆에서 보기에 괴로울 정도로 꽁냥꽁냥해졌는데 파티가 한창이던 도중 레비가 잠시 가질을 불러내 뭔가 귀띔을 한다. 그걸 들은 가질이 세상 끝장난 표정을 짓는데. 루시는 순간적으로 "아기"란 단어를 들었지만 기분 탓으로 돌린다. 그러나 그 옆에, 좀 더 귀가 좋은 [[웬디 마벨]]이 얼굴을 붉히고 있는 걸 보면 임신이 틀림 없는 모양이다. 오늘 밤에 밝혀진 또다른 경사.
          그레이가 무심코 그렇게 말하다 말끝을 흐린다. 쥬비아가 간절한 얼굴로 다음에 올 말을 재촉한다. 결국 그레이는 "네 몸은 내 걸지도 모르고"라고 염장지르는 소릴 한다. 이 발언은 제법 먼 거리였지만 귀 밝은 웬디에겐 다이렉트하게 전달되면서 괴롭힌다.
  • 프라이머리 (음악가) . . . . 3회 일치
         2013년에는 [[MBC]]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인 [[명수]]와 호흡을 맞춘 바 있었으나 [[카로 에메랄드]]의 곡들을 짜깁기했다는 사실이 탄로 나고 말았고 표절 작곡가라는 불명예를 남겼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38610 "프라이머리 표절 논란에 원곡자 화났다…"신용을 지켜라" 트위터에 경고", 스포츠월드, 2013-11-07]</ref> 설상가상으로 [[지윤 (가수)|지윤]]의 〈미스터리〉도 표절로 확인되면서 프라이머리와 아메바컬쳐는 이미지 면에서 적잖은 타격을 입게 되었다. 2년 뒤인 [[2015년]]에는 록 밴드 [[혁오]]의 오혁과 공동 작업한 싱글 앨범인 ''LUCKY YOU''를 발표하였고,<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24748 “프라이머리, 오늘(24일) 컴백…싱글앨범 '럭키 유' 발매”, OSEN, 2015년 3월 24일.]</ref>이어 곧바로 또 다른 미니음반인 ''2-1''과 ''2-2'',''2-3''을 발표하였으며,<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86316 “프라이머리, 9일 새 싱글 ‘2-1’ 공개..BSK(a.k.a. 김범수), 개코 참여”, 텐아시아, 2015년 4월 9일.]</ref><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99663 “프라이머리, 5일 정오 새 싱글 '2-2' 공개..빈지노와 꿀조합”, 텐아시아, 2015년 6월 5일.]</ref><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120270 “프라이머리, 새 앨범 오늘(24일) 공개..초아·팔로알토·아이언 참여”, OSEN, 2015년 7월 24일.]</ref>8월에는 3년만에 정규 앨범 ''2''를 발표하였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42842 “프라이머리, 3년만 정규 앨범 '2(이)' 12일 발매”, 스타뉴스, 2015년 8월 3일.]</ref>
  • 피서영 . . . . 3회 일치
         |학력 = [[서울대학교]] 화학과 <br /> [[스토니브룩 대학교]] 물리학
         * [[스토니브룩 대학교]] 물리학
         피서영은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토니브룩 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로 유학을 갔다. 유학 시절에 [[이휘소]] 교수의 지도를 받아 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보스턴 대학교]](Boston University)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하이큐!! . . . . 3회 일치
         작품에 대한 평가로는, 대체적으로 '''평작 이상'''이라는 반응이다. 이전에 연재를 한 경험이 있어 그림체가 호불호가 갈린다곤 해도 상당히 안정된 편이고, 캐릭터가 주연 조연 모두 매력적이며 구성도 탄탄하다. 뿐만 아니라 만화 특유의 페이지를 넘겼을 때의 칸 연출에 상당히 능숙한 편. <하이큐!!>의 최대의 강점은 그 연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허무맹랑한 필살기나 기술명이 난무하지 않고, 스포츠를 가장한 특수 [[능력자 배틀물]]의 성격을 띄는 경우[* 대표적인 만화가 테니스의 왕자다. 필살기 난무, 특수능력 난무로 만화 자체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후 이작품은 매너의 스포츠로 불리는 테니스를 모욕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테니스 한 번 치면 사람이 다치고 인사불성~~]가 많은 점프계치고는 [[주인공 보정]]이나 만화적 연출을 제외하면 상당히 현실성 넘치는 경기 묘사[* 많은 [[덕후]]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스포츠물]]에서 진짜 100% 현실적인 묘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설령 100% 현실적인 묘사로만 이루어진다해도 정말 ~~[[암]]을 유발할 것 같은~~ 답답한 전개가 펼쳐지기때문에 그야말로 독자들이 지쳐 나가떨어진다. 이는 현실의 스포츠 경기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아무리 그나마 현실적인 묘사를 하더라도 약간의 판타지는 섞여있을 수 밖에 없다. 리얼계 스포츠물의 [[레전설]]로 불리는 <[[슬램덩크]]>도 사실 100% 현실적인 건 아니다. 비슷하게 현실적이라는 호평을 듣는 스포츠물인 <[[크게 휘두르며]]>도 100% 현실적이진 않다.]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호감을 사는 면도 있다.
         연재 초반에는 '''호러배구'''란 이명이 있었다. 스포츠물 답지 않은 연출과 그림체가 한몫해서, 섬뜩한(...)장면들이 간간이 나왔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인 [[히나타 쇼요]]는 평소엔 겁이 많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패기를 내뿜는다는 설정인데, 이 때 짓는 표정이 심히 [[얀데레]]스러워 ~~도저히 소년만화 주인공이 할만한 표정이 아니다~~ 순식간에 장르를 호러로 만들어버린다. [[궤변학파 요츠야 선배의 괴담|작가의 전작]]이 본격 [[괴담]]만화였다는 걸 알고 납득한 사람도 있다[[카더라]]. 애니메이션도 이 점을 잘 살려서, 애니메이션 11화는 어떤 씬을 작정하고 호러로 연출했는데 [[원작초월]]급이 나와버렸다.
          * 배구계에서도 작품의 인기와 영향력을 의식하였는지 [https://twitter.com/ALan_twt_/status/507780608991322112/ 실제 일본 봄고 배구대회 포스터]까지 장식하는 쾌거를 누린다.
  • 하이큐/210화 . . . . 3회 일치
          * 시라토리자와 학원에서는 와시죠 감독이 "평소엔 적이지만 여기서는 아니다."라며 선수들에게 서로 훔칠 수 있는 것은 훔치며 서로 키우도록 하라는 훈시를 내린다.
          * 하지만 "노력, 근성을 보여도 훈련에 끼워줄 생각은 없다"고 못는다.
          * 와시죠 감독은 볼보이라고 못으면서도 히나타에게만 엄하게 대하는 등 의식하고 있다.
  • 하이큐/211화 . . . . 3회 일치
          * 우카이 코치는 "네가 하겠다고 한 것"이라 못으며 "볼보이를 우습게 보지 마라"는 충고를 한다.
          * 텐도는 장대소하고 옆에서 듣고 있던 우시지마는 "그래서 넌 뭘하고 있지?"라고 뼈아픈 소릴 듣는다.
          * 히나타는 자괴감에 빠져서 공구실에 쌓인 매트더미에 고개를 처는다.--타조냐--
  • 하이큐/218화 . . . . 3회 일치
          * 고시키가 대놓고 허접하다고 갈구는데 츠키시마는 실책을 자인하고 있기 때문에 반도 못한다.
          * 다른 선수들도 그 말을 거들며 "수비도 지구력이 있어서 그럭저럭이고 키가 커서 어지간한 공격은 손끝에 걸린다"고 한다.
          * 츠키시마의 커버를 받아 고시키가 원터치, 다시 츠키시마에게 돌아온 공을 토스를 올리는데, 조금 무너져 버린다.[* 토스가 의도치 않게 네트에서 멀리 떨어지게 되는걸 "토스가 무너졌다"고 한다.]
  • 하이큐/232화 . . . . 3회 일치
          키요코는 날듯이 달린다. 허들을 넘던 때처럼. 비록 코트에 서지도, 유니폼을 입는 것도 아니지만 '''이것이 그녀의 최전선이다'''.
          * 공식 워밍업 타임이 끝나는 휘슬이 들린다. 아슬아슬한 순간에 도착했다. 키요코는 관중석에서 코트 위의 히토카에게 짐을 넘긴다. 짐은 확실히,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 키요코는 코트 위의 3학년들과 승리의 제스쳐를 교환한다.
          * 신발을 되찾은 히나타. 야마구치와 함께 키요코에게 연신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지금이라면 5m는 뛸 수 있겠다며 방방 뛰어다닌다. 사와무라가 선수들을 정렬시키는데 그때 사와무라의 목소리까지 덮어버릴 정도로 큰 목소리가 들린다. C코트 제 3시합. 카라스노 고교의 첫 상대 카나가와현의 "츠바키하라" 학원 등장.
  • 하이큐/245화 . . . . 3회 일치
          * 호시우미는 경기에서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대활약, 이목을 모으며 "작은 거인"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그러는 동안 호시우미는 바로 옆에서 히나타가 상황을 보고 있던걸 눈치챈다. 둘은 매점에서 그랬던 것처럼 눈이 마주친다. 하지만 떨떠름한 표정의 호시우미와 달리 히나타는 꾸벅 인사를 하고 후다닥 도망쳐 버린다. 그 모습을 찡그린 표정으로 호시우미가 바라본다.
          * 한편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가는 호시우미는 불만스러운 듯이 중얼거린다.
  • 하이큐/247화 . . . . 3회 일치
          잇케 감독은 "그게 어려운 것"이라며 웃지만 잠시 생각에 잠기다. 그러다 우카이 코치는 "그런 점에선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지만 "배구를 못했어서 그런가 보다"하고 놀린다. 잇케 감독은 농담처럼 가볍게 얘기했지만 지도자가 자기 욕심으로 선수에게 목표를 강요해선 안 된다는, 진중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워밍업을 시작한 뒤에도 양팀 간의 신경전이 장난이 아니다. 이나리자키의 코치 [[오오미 타로]]는 [[타케다 잇테츠]] 고문에게 스파이크 연습을 하고 싶다며 압을 가한다. 타케다 고문은 관록만으로 쫄아서 우물쭈물하는데 우카이 코치가 쏜살같이 튀어나와 "서브로 부탁한다"며 받아친다.
          실제 눈으로 이들 형제를 본 스가와라는 "미야 아츠무 스펙 과다 문제"라고 투덜거린다. 그걸 들은 아즈마네는 "쌍둥이가 스펙에 들어가냐"며 실없는 소리로 답한다.
  • 하이큐/249화 . . . . 3회 일치
          * 아츠무가 위치에 서자 이나리자키의 "음악단"이 사기를 고양하는 자를 연주한다. 그런데 아츠무가 주먹을 쥐는 순간, 지휘자의 지시처럼 일제히 연주가 멈춘다. 커다란 체육관이 정적에 휩쌓인다. 카게야마나 [[츠키시마 케이]]는 그것을 썩 달갑지 않게 바라보지만 히나타는 "저거 멋있다"고 생각하며 구경하는 기분이다.
          다소 뒤숭숭한 채로 들어가는 2회차 서브. 이 작은 소동이 영향을 준 탓일까? 서브는 여전히 카라스노의 반응보다 한 자 빨랐지만 라인을 벗어난다. 서브 실패. [[스가와라 코시]], [[야마구치 타다시]] 등은 안도의 한숨. 아츠무가 낙담하며 "이런"이라고 고함친다. 오사무가 "허접하다"고 디스하자 아츠무가 신경질을 낸다.
          카게야마의 "동시에 할 수 없으면 하지 마"라는 가차없는 면이 뒤따라온다. 오지로는 황당해하며 스나에게 방금 "치는거 잊어버렸다고 한게 맞냐"고 확인한다. 담담하게 "그렇다"고 대답하는 스나.
  • 하이큐/254화 . . . . 3회 일치
          * 관중석의 [[아카아시 케이지]]는 방금 전 카게야마가 놀라운 페이크 플레이를 선보였을 때처럼 아츠무의 플레이를 섬뜩하게 여긴다. 상대의 특기를 굳이 따라해서 정신적 압을 가하는 것, 그걸 해내고자 하는 센스와 하고자하는 결단력이 질투심이 들 정도다. 반면 [[보쿠토 코타로]]는 "아아" 정도로 대꾸하고 말 뿐이라서 정말로 알아들은 건지, 아니면 무관심한건지 모를 일이다.
          * 스코어가 다시 따라붙으면서 타케다 고문도 한숨 돌린다. 그때 우카이 코치가 "너무 걱정할 거 없다"고 한 마디 한다. 방금 전 미야 형제의 속공은 괴짜 속공과 아주 비슷했지만 현시점에서는 단순한 마이너스 템포. 히나타와 카게야마 콤비는 그걸 아무 때나 때려댈 수 있다는게 장점으로 미야 형제가 이것과 같은 것을 구사한다고 보는 것은 아주 경솔한 판단이다.
          * 츠키시마의 서브로 경기 재개. 아카기가 리시브한다. 동시에 빠르게 움직이는 이나리자키의 공격진. 오사무가 네트 앞으로 다가오자 히나타가 섣불리 블로킹을 뛰지만 페이크, 아츠무의 세트업은 스나 쪽으로 향한다. 그러나 스나의 스파이크는 사와무라가 받아내고 흔들린다. 불안하게 떠오르는 공. 카게야마가 따라간다. 그리고 카게야마는 몰랐지만, 여기서부터는 아츠무가 시뮬레이션한 그대로의 상황이 펼쳐진다.
  • 하이큐/260화 . . . . 3회 일치
          * 묵은 채증을 날려버리는 서브 에이스. 벤치의 선수들이 들썩거린다. 그 중에서도 같은 포지션의 [[키노시타 히사시]]는 감격하는 수준이다. 진짜 대단하다고 여기고 있지만 한편으론 남몰래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에게 투지가 쌓여가고 있다.
          * [[타나카 류노스케]]가 필사적으로 공을 쫓는다. 공은 벽까지 날아갔고 타나카가 몸을 날린다. 간발의 차, 공을 따라잡지 못한다. 타나카가 보람도 없이 벽이 부딪힌다. 분명 무리한 플레이였지만 그 투혼만큼은 인정받는다. 스코어는 23 대 23. 다시 동점. 하지만 이제 이나리자키의 추격세다.
          * 하지만 공은 아직 떠있지 않은가? [[카게야마 토비오]]가 뛴다. 네트 밑을 가로질러 이나리자키 측 코트의 바로 좌측까지 필사적으로 달린다. 이번엔 늦지 않았다.
  • 하이큐/261화 . . . . 3회 일치
          * 코사쿠의 서브가 [[사와무라 다이치]]의 리시브를 튕겨내고 높이 치솟는다. 그대로 [[이나리자키 고교]] 진영의 외야로 날아가는 공. 그러나 아직 공은 살아있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상대편 코트를 가로지르면서까지 쫓아가 받아낸다. 아슬아슬하게 [[카라스노 고교]] 진영으로 돌아오는 공. 여기서 [[아즈마네 아사히]]가 과감히 날아오른다. 강렬한 스파이크가 이나리자키의 블록에 맞고 아웃되면서 카라스노의 득점. 스코어는 23 대 24. 카라스노의 1점 리드를 지켜내고 세트포인트에 도달한다. 꼼짝없이 재역전이라 생각했던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한숨 돌린다. [[니시노야 유]]는 "에이스 같았다"고 격찬, [[츠키시마 케이]]는 "아즈마네 선배는 에이스가 맞다"며 새삼스러울게 뭐냐는 반응. [[타나카 류노스케]]는 동료 선수들이 "물이 올랐다"고 감탄하며 자신도 분발한다.
          아쉽게도 [[스나 린타로]]의 눈치가 빨랐다. 여지없는 셧다운. 공이 카라스노 진영의 코트를 찍는다. 카게야마가 세트업이 살짝 짧았다고 사과하지만 타나카는 그를 탓하지 않는다. 자신도 될 줄 알았던 스파이크였다. 오늘 타나카는 묘하게 풀리지 않는다. 반면 번번히 타나카를 방해하는 스나 린타로는 이제 발동이 걸린 것처럼 펄펄 뛴다. 반면 타나카는 실책이든 불운이든 좋은 그림을 보여주지 못했다. 관중석에선 그럴 "활발 빡빡이"라 칭하고 구멍 취급이다. 어떤 선수든 안 풀리는 날이 있기 마련이지만...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코타로]]는 그 모습을 보면서 "나라면 열 받아서 로우 텐션 모드가 됐다"고 중얼거린다. 옆의 [[아카아시 케이지]]는 그걸 본인이 알긴 알았던 건가 하며 충격을 받는다.
          * 미야 아츠무의 서브가 무섭다는건 전날부터 귀에 못이 히게 들었다. 우카이 코치는 그 점을 강조하고 또 강조했으며 선수들이 질릴 때쯤 "그 서브에 반격하는 로테이션"을 꺼냈다. 아츠무가 서브일 때 중앙의 니시노야가 요격하는 수비. 거기에 더해 서브를 끊을 방법도 연구했다. 그는 "이것저것 여러 방법"으로 끊었으면 좋겠다며 지금껏 공식전에서 한 번도 안 했던 걸로 그걸 해보자고 한다.
  • 하이큐/267화 . . . . 3회 일치
          * [[다이쇼 스구루]]의 여친 "미카"는 세터를 소모시킨다는 이야기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게 가능하다면 노헤비 학원도 같은 방법으로 쓸 수 있지 않았냐는 얘기였다. 다이쇼는 그 질문에 두 가지로 답했다. 첫째, 일반적으로 세터는 두 번째로 공을 받는다. 따라서 세터의 체력소모를 노린다면 간접적인 수단을 써야하는데 그건 상당한 끈기와 용기가 필요한 작업이다. 둘째, 네코마의 카운터 어택을 견딜 수비력이 필요하다. 네코마는 톱 클래스의 수비력과 랠리 능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제일 핵심적인 요소다. 사루카와는 어쩌면 둘 모두를 겸비했을 지도 모른다.
          연습 후 늘어선 선수들 앞에서 네코마타 감독은 자신의 경기론을 펼쳤다. 한 번 셧다운을 먹여주는 것보다 다섯 번의 원터치가, 열 번의 압이 더 낫다. 한 번 완벽한 A패스를 구현하는 것 보다 반드시 올리는 다섯 번의 B패스[* 세터 정위치에서 1, 2m 이내로 보내는 패스], 열 번의 C패스[* 1st템포 공격이 어려운 리시브]가 훨씬 낫다. 상대가 강할 수록 시합 전체의 흐름을 보는 눈이 중요하다. 하나같이 지금의 시시오 감독이 있게 한 가르침이었다. 그 가르침은 다음과 같은 한 줄로 요약됐다.
          코즈메를 거쳐 쿠로오의 스파이크. 시시오 감독의 불안과 달리 사루카와는 빈틈이 없었다. "와쿠라"의 블록에 원터치로 걸린다. "카나자와"와 "후카타니"가 차례로 살려서 다시 떠오른 공. 좌측에서 "시라미네"가 뛰어오른다. 카이, 쿠로오과 블록을 뛰었지만 우측에 치우친 탓에 중앙이 텅 비었다. 놓치지 않고 그 위치로 밀어넣는 시라미네. 후쿠나가가 눈치 빠르게 달려나왔지만 리시브가 불안정했다. 짧고 흔들거리게 떠오르는 공.
  • 하이큐/271화 . . . . 3회 일치
          * [[미야 아츠무]]는 여전히 [[니시노야 유]]를 노리고 서브. 하지만 그것도 4회차에서 미스를 범하며 아웃된다. 그런데 완전히 승부욕에 불타던 니시노야는 오히려 그걸 아까워한다. 스코어 17 대 8. 이번엔 [[카라스노 고교]]의 서브. [[아즈마네 아사히]]가 서브한다. 서브는 [[마지로 아란]]에게, 마지로가 리시브에 실패하며 득점으로 이어진다. 아즈마네의 서브 에이스. 곧바로 이어지는 2회차 서브. 이번에도 마지로를 정확히 노렸다. 이번엔 마지로의 리시브 성공. 공은 아츠무에게. 좌측에서 [[미야 오사무]]가 뛰어오른다. 그러나 이는 연막. [[츠키시마 케이]]와 [[카게야마 토비오]]는 중앙에서 한 자 늦게 달려나오는 린타로를 놓치지 않았다.
          * 이제 카라스노에겐 미야 아츠무에 더해 린타로의 속공을 봉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가 추가됐다. 이나리자키의 긴지마 서브. 이번에도 니시노야에게. 이번엔 놓치지 않았다. 공은 츠키시마에게 이어져 스파이크. 린타로가 블록했다. 공은 이나리자키 진영 위로 뜨고 아츠무가 우측으로 빠지는 공을 달려가 살린다. 위치는 레프트. 마지로가 뛰어오른다. 그 앞으로 카게야마, 츠키시마, [[타나카 류노스케]]가 나란히 블록을 깐다. 마지로의 대포같은 스파이크도 세 장의 블록을 뚫진 못한다. 크게 떠오르는 공. 네트 위로 떨어지던 것을 카게야마가 밀어넣는다. 아카기가 네트 바로 아래로 떨어지는 공을 커버. 다시 스파이크를 준비하는 마지로. 카라스노는 다시 블록 세 장으로 막는다. 그러나 더 높게 뛰어오른 마지로가 블록을 넘긴 스파이크로 후방을 노린다. 아즈마네가 가까스로 리시브했으나 공은 튕겨나가 네트 앞으로. 놀랍게도 마지로가 세 번째 점프를 뛴다. 그리고 우겨넣는 듯한 스파이크. 카라스노의 블록도 이 세 번째 만은 대응하지 못했다. 카게야마 혼자 뛴 블록 위로 내리 꽂히는 공격. 마지로가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강탈해 간다.
  • 하이큐/272화 . . . . 3회 일치
          * [[오지로 아란]]의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우격다짐으로 뜯어간다. 역시 스파이커인 [[히나타 쇼요]]에겐 의미심장한 장면이다. 전날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보투코 코타로]]와 함께 전국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스파이커"라고 했던 말이 새삼 떠올랐다. [[타케다 잇테츠]] 고민은 타임을 건의하지만 우카이 코치는 조금 더 기다린다. 어차피 방금 적 "주포"의 공격의 위험성은 선수들도 깨달았을 거고, 고작 30초라도 저 주포에 쉴 시간을 주고 싶지 않았다.
          당연히 이나리자키의 싸늘한 시선이 꽂혀온다. 하지만 이것도 전날 우카이 코치가 지시한 내용이다. 오지로에게 계속 압을 주라는 것. 블로킹이나 서브를 활용해야 한다. 서브 에이스를 내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래도 이상적인 건 "무릎을 꿇게 만드는 것". 스가와라는 최대한 실행해볼 생각이다.
          * 비록 자신이 코트에 있는건 10초, 혹은 20초 남짓이겠지만 단 5초라도 이나리자키를 열받게 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그런 각오로 스가와라의 1회차 서브. 역시 아슬아슬한 코스로 오지로를 노렸다. 네트에 가깝게 떨어지는 공. 오지로가 달려와서 받는다. 타이밍에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리시브하는 오지로. 리시브는 성공했지만 일어서는 모습이 힘겨워 보인다. 공은 [[미야 아츠무]]에게. 아츠무는 [[미야 오사무]]에게 세트업. 우측의 스파이크를 히나타가 블록. 손에 받고 뒤로 튕겨나온 공을 스가와라가 잡아낸다. 공은 산 채로 카라스노 진영으로. [[아즈마네 아사히]]가 이어서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돌린다. 카게야마는 우측 네트 앞에서 공을 받음과 동시에 몸을 돌려 오지로 쪽으로 밀어넣는다. 오지로는 이것도 받아내긴 했지만 역시 성가셔하는 느낌. 공은 이나리자키 좌측에서 높이 뜬다. 오지로가 신경질적으로 "레프트"라고 외치자 아츠무가 허겁지겁 달려오는데, 세트업이 조금 낮다. 그대로 오지로 뛰어올라 스파이크, 하지만 낮은 만큼 블록을 뚫지 못한다. 하지만 카게야마의 손에 맞은 공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아웃. 오지로나 아츠무에겐 가슴이 철렁한 플레이였다. 스코어는 20 대 9. 스가와라와 츠키시마가 다시 교대한다.
  • 하일권 . . . . 3회 일치
         2006년 파란 웹툰에서 연재하여 총 조회수 1천만 회를 넘기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외모에 심각한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자괴감에 빠져 ‘외모 바이러스’에 걸려 발작을 일으키고, 이발사 ‘삼봉’이 저마다의 상처를 안은 사람들의 트라우마를 치료해준다는 이야기이다. 하일권의 작품들 중 첫 연극화가 되어 2011년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공연하였다. 2012년 5월 2일부터 연극이 다시 열린다. 2012년 3월 네이버에서 재연재되고 있다.
         19금 만화책인 ‘코끼리 애교’ 출판에 참여하였다. 또한 ‘히어로 주식회사’, ‘육식공주 예그리나’와 같은 도서의 스토리를 맡기도 했다. 블로그에서 ‘사와 발명의성’과 ‘0.1g’이란 만화를 잠깐 올리기도 하였다. '도밍고씨의 흥하는 흥신소'라는 by series브랜드 웹툰도 연재했었다.
  • 하현정 . . . . 3회 일치
         | 이전명 = [[예주]], [[유수정]], [[이슬기 (모델)|이슬기]], [[민서연|최지희]]
         | 이전명 = [[예주]], [[김은수]], 이윤경
         | 현재명 = 홍지현, 하현정, [[미소]]
  • 한재석(1991) . . . . 3회 일치
         [[SNL 코리아]] 시즌 5부터 합류한 남성 크루이다. [[본인]]의 [[인터뷰]]를 통한 바로는 SNL 코리아에서 맡는 포지션은 "어린 성인". [[나이]] 순으로 따지면 [[막내]]였다가 시즌6에 '''[[1994년]] 생 [[고원희]]'''가 합류하면서 막내를 벗어났으나 휴식기에 고원희가 하차하면서 다시 막내가 되었다가 시즌7에 '''1995년생 [[김혜준]]'''이 합류하면서 다시 막내를 벗어났다. 초기에는 남친 역, 부하 역 등으로 나왔지만 화를 거듭하면서 망가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대표적으로 뷰티스.~~
         || [[2015년]] || [[SBS]] || 너를 노린다 || 정우 || ||
  • 한주완 . . . . 3회 일치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중퇴<ref>{{뉴스 인용 |제목 =2012년 개교50주년 맞아 4년제 개설하며 교명 변경 "대한민국의 넘치는 끼 세계에 뿌린다"|url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560614|출판사 =경기일보|날짜 =2012 }}</ref>
         * [[2016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평양까지 이만원》 ... 영정 역
         * 2016년 1월 4일~1월 6일 [[MBC FM4U]] 《지윤의 FM데이트》 《5분 드라마, 한사람을 위한 마음》 총3편
  • 한준희 . . . . 3회 일치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난 한준희는 7살이던 [[1976년]] [[차범근]]이 출전한 대통령컵 말레이시아전을 본 것을 계기로 축구광이 되었다. 학창시절 [[할렐루야 축구단]]과 [[대우 로얄스]]의 팬으로서 대한민국 축구를 챙겨보았고, TV에서 가끔 방송해주었던 [[분데스리가]]와 [[인터콘티넨털컵 (축구)|인터콘티넨탈컵]]을 빠짐없이 시청하며 해외축구를 섭렵했다. [[1990년]] [[서울대학교]] 해양학과에 입학하였고, 대학교 3학년때 과학철학에 심취한 그는 철학 교수를 꿈꾸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딴 후 사학위를 따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유학 중에도 틈틈이 [[폭스 방송]]을 통해 해외 축구를 즐겨보던 그는 취미로 인터넷 축구 커뮤니티인 [[사커라인]]에 칼럼을 올린 것이 계기가 되어 [[2002년]] 귀국 후 [[MBC 스포츠+|MBC ESPN]]의 축구해설가로 입문하게 된다. [[MBC 스포츠+|MBC ESPN]]에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경기 해설을 맡으며 화면에 비친 사람 대부분의 신상정보를 읊는 신통한 정보력과 전문적인 전술 해설, 거기에 감초같은 샤우팅 중계가 더해져 축구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06년 [[2006년 FIFA 월드컵|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각 지상파 방송국에서는 축구 해설위원을 충원하였는데, [[MBC 스포츠+|MBC ESPN]]에서 해외 축구를 중계하던 3인방 중 한준희는 [[KBS]]로, [[서형욱]]은 [[MBC|MBC 지상파]]로, [[문성]]은 [[SBS]]로 각각 스카웃되었다. [[2005년]]부터 [[한국방송공사|KBS]]에 몸담은 한준희는 [[월드컵]],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K리그]]부터 유소년 축구, 대학 축구, 실업 축구, 여자 축구 등 다양한 축구경기를 중계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해설위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어렸을적 [[롯데 자이언츠]]를 좋아했었다. 당시 롯데가 실업야구 때부터 좋아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고 [[K리그]] 의 [[전북 현대 모터스]]의 팬이기도 하다.
         *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 과학철학 사과정 중퇴
  • 함대 컬렉션 . . . . 3회 일치
         칸코레를 빠는 사람을 부르는 멸칭으로 '배이'가 있다. 그런데 배이들끼리도 배이라고 하는 것 같기도.
  • 허근욱 . . . . 3회 일치
         그러나 북한 생활을 숨막혀했던 그는 [[1950년]] 남편 노문 등과 함께 자신이 추구하는 문학과 자유를 찾아 다시 월남한다. 그 해 [[6월]] [[한국 전쟁]] 중에 이복 언니 [[허정숙]] 등을 만났지만 이내 그는 남편과 아들을 데리고 [[1·4 후퇴]] 때 남으로 내려갔다. 이후 호적 없이 가명으로 살기도 했다.<ref>한겨레신문 1991년 6월 27일자 10면, 생활문화면</ref> 한때 [[대한민국 제1공화국|제1공화국]] 기간중 남편 노문 등과 함께 북한의 간첩 혐의를 받고 체포, 수감되기도 하였다. 그의 아버지 [[허헌]]과 이복 언니 [[허정숙]]이 북한의 고위층이라는 이유로 혐의가 없었는데도 여러 번 의심을 받기도 했다.
         * [[경리]]
  • 현정건 . . . . 3회 일치
         '''현정건'''(玄鼎健, [[1887년]] [[6월 29일]] ~ [[1932년]] [[12월 30일]])은 한국의 독립운동가ㆍ교육자이다. 본관은 [[연주 현씨|연주]]. 독립운동가로서의 다른 이름(아호)은 '''읍민'''(揖民)이며, 소설가 [[현진건|현진건(玄鎭健)]]의 형으로 현진건의 반일사상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혼인을 통해 [[종화]](朴鍾和) 가문, [[윤치호]](尹致昊), [[윤치영]](尹致暎), [[윤보선]](尹潽善) 가문과도 겹사돈관계가 된다
         [[1922년]] 동생 현진건이 [[홍사용]] · [[종화]] 등의 문인들과 함께 동인으로 참여한 문예지 《[[백조 (잡지)|백조]]》 창간호에 [[이광수]]의 악부(樂府)가 실려 있는 것을 보고, 현진건에게 비밀 편지를 보내 "한국의 꽃봉오리 같은 젊은 청년들이 발표하는 깨끗한 《백조》지에, '귀순장'을 쓰고 항복해 들어간 이광수가 동인이 되었다 하니 놀랍기 그지없는 일이다. 빨리 동인에서 제거하라"며 항의했고, 결국 《백조》 동인에서 이광수는 빠지게 되었다.
         * 「종화의 삶과 문학」 윤병로 저, 1998년,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홍성유 . . . . 3회 일치
         호방하면서도 활달한 남성적 문체와 시대 의식이 짙게 묻어나는 역사소설을 많이 쓴 작가로, 도을 좋아한 그는 [[고스톱]]의 복잡미묘한 규칙을 처음 도입한 인물이라고 [[김종철 (시인)|김종철]] 시인은 회고하기도 했다. 학창시절 일본 학생들을 두드려 패어 감옥에 들어간 그는 감옥에서 배운 기술로 인하여 그는 도의 달인으로 통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의 딸의 순한 눈빛 때문에 도판에서 손을 씻었다고 한다. 또한, [[야구]]를 좋아해 한때 서울 [[잠실구장]]에는 그의 지정석까지 마련돼 있었다고 한다.
  • 홍순언 (1530년) . . . . 3회 일치
         그의 일화는 [[정재숭]]의 동평위공사견문록과 연암 [[지원]]의 [[열하일기]]의 옥갑야화 편, [[이익]]의 [[성호사설]] 17권 임진재조 등에 부분적으로 전해지다가 [[1928년]] [[정인보]]가 그의 행적을 기술한 당릉군유사징을 편찬하여 널리 알려졌다. 초명은 덕룡(德龍), 자(字)는 사준(士俊)·순언(純彦)이고, 호는 동고(東皐)이다. [[홍겸]]의 서자이다. [[한성부]] 또는 [[경기도]] [[광주군]] 출신.
         그의 이야기는 [[조선 효종|효종]]의 부마인 동평위 [[정재륜]]의 동평위공사견문록과 연암 [[지원]]의 [[열하일기]]의 옥갑야화 편, [[이익]]의 [[성호사설]] 17권 임진재조 편 등에 기록되어 후대에 전하게 되었다. 첫째 아들 [[홍건]]은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당상관]]을 지냈고, 넷째 아들 [[홍운]](洪運)은 [[광해군]] 때인 [[1612년]]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홍건의 아들인 손자 [[홍효손]]은 숙천부사를 지냈다.
         홍순언의 일화는 [[조선]] 후기의 소설 《[[이장백전]]》의 모태가 되기도 했다. 그의 행적은 [[정재숭]]과 [[지원]], [[이익]]의 저서를 통해 일부 알려졌으나, [[조선]]이 멸망할 때까지도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의 일화가 일반에 널리 알려진 것은 [[1920년]]대였다.
  • 홍예은 . . . . 3회 일치
         * [[2017년]] 《[[심장동조작극]]》 ... 남자승빈 역
         * [[2005년]] [[혜경 (1974년)|혜경]] - 서신
  • 홍정욱 . . . . 3회 일치
         홍정욱은 1970년에 태어나 1985년 압구정중학교 재학 중 도미, 1989년 [[초트 로즈메리 홀]]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93년 [[하버드 대학교]]를 동아시아학 전공으로 [[마그나 쿰 라우데]]급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1991년 하버드 대학 재학 시절 교환학생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1년 간 수학했고, 대학 졸업 후 1994년 [[베이징 대학|북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장학생으로 잠시 정치학 석사과정을 수학했지만 곧 중퇴한 후 [[미국의 로스쿨|미국 로스쿨]] 입학을 선택했다. 1995년 [[스탠퍼드 로스쿨|스탠포드 로스쿨]]에 입학하였으며 1998년 법무사 (J.D.) 학위를 취득하였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 [[1998년]] [[스탠퍼드 로스쿨|스탠포드 로스쿨]] 법무사 (J.D.)
         * 現 [[국립중앙물관회]] 이사, 한미협회 이사, [[서울대학교미술관]] 운영위원
  • 홍해성 . . . . 3회 일치
         [[1930년]]에 귀국하여 [[윤백남]], [[승희 (1901년)|승희]], [[김을한]] 등이 동인으로 포함된 극단 경성소극장을 창립했으나, 재정 문제 때문에 무산되어 이번에는 최승일, [[홍노작]], [[희수]] 등과 함께 신흥극장을 창립했다. 신흥극장의 창립작은 경향파적인 작품인 《목단등기》였는데, 이 작품이 흥행에 실패하고 신흥극장이 문을 닫으면서 홍해성의 활동도 크게 위축되었다.
  • 화완옹주 . . . . 3회 일치
         [[조선 장조|사도세자]]의 친동생이었으나 그의 정적이었고, [[조선 정조|정조]] 즉위 후, 옹주 작위를 탈당하고 서인으로 강등되어, 정씨의 처라는 뜻의 정처로 불렸다. 고종 때 가서야 복권되었다.
         *** 언니 : [[화평옹주]](和平翁主, 1727년 4월 27일~1748년 6월 24일) - 금성위(錦城尉) 명원(朴明源)에게 하가
         * 《[[KBS 드라마 스페셜|드라마 스페셜 - 붉은 달]]》 ([[KBS2]], [[2015년]]), 배우 : [[소담]]
  • 황대봉 . . . . 3회 일치
         1930년 [[경상북도]] 영일군 창주면 대보리(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 호미곶면 대보리)에서 태어났다. 동지상업고등학교(현 [[동지고등학교]])[* [[이상은]](다스 회장), [[이상득]](前 13~18대 국회의원), [[이명]](前 대통령) 삼 형제의 모교로 유명하다.], 포항수산초급대학(현 [[포항대학교]])을 졸업하였다.
         1967년 [[포항버스]][* 이후 1990년대에 성원여객으로 통합되었고, 신안여객을 거쳐 現 코리아와이드 포항이다.]를 설립하여 현재의 대아그룹을 창업하였다. 이후 해운([[대아고속해운]]), 금융(대아상호신용금고), 건설, 관광레저(대아여행사), 문화사업, 지역언론사업([[경북일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1983년 포항에 [[세명고등학교]](학교법인 영암학원)를 설립하였다. [* 여담으로 세명고등학교에 행사가 있을 때 가끔씩 이사장이 오셨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황대봉 이사장과 악수를 하면 수능을 대 친다는 일종의 카더라가 있었다 그래서 항상 이사장이 등장하시면 3학년들이 악수한다고 난리였다고 한다.]해당 과정을 통하여 포항시에서는 고 [[태준]] [[포스코]] 명예[[회장]]과 함께 지역 경제계에서 큰 인물로 인식되었다.
  • 황덕균 . . . . 3회 일치
         [[서울 해치]]의 해산 이후 트라이아웃을 통해 [[NC 다이노스]]에 이적했고, [[2013년]] [[9월 5일]]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9월 8일]] [[SK 와이번스|SK]]전을 통해 데뷔 11년 만에 1군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1피안타 2볼넷으로 2실점(비자책)한 후 [[정진 (야구 선수)|정진]]과 교체되어 마운드를 내려갔고,<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98580 NC 황덕균, 11년 만에 밟은 1군 마운드] - MK 스포츠</ref>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2013년]] [[NC 다이노스]]에서 시즌 후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으나, 현역 연장을 선언하여 방출되었다.<ref>[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063 NC, 황덕균·한윤기·정훈·김동건 방출] - 경남도민일보</ref>
         그리고 등록된 당일 경기였던 [[KIA 타이거즈|KIA]]전에 구원 등판했고, 아웃 카운트 3개를 잡는 동안 볼넷을 단 한 개만 내주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2016년 9월 15일, [[kt 위즈]]전에서 선발 투수였던 [[주현 (야구 선수)|주현]]이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강판되자 2번째 투수로 올라와 5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역전승에 기여하였다. 2016년 9월 19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선발 투수였던 [[김정인]]이 조기 강판당하자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리를 달성하였다.<ref>[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160920.99002161812 '7전 8기' 넥센 황덕균, 15년 만에 거둔 첫승…4이닝 무실점 '역전'의 호투] -국제신문 </ref>
  • 황동주(배우) . . . . 3회 일치
         현주 작가, 황순영 작가, 김흥동 PD 등과 [[인연]]이 깊은 편이다.
         || 현주 작가 작품(@) ||
          * 2003년 [[KBS1]] 찔레꽃 - 민규 역 @
  • 황병승 . . . . 3회 일치
         '''황병승'''([[1970년]] ~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 제11회 「[[인환문학상]]」, 2013년 제13회「[[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2003년]] 《파라21》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주치의h〉 외 5편이 당선되어 등단했고, [[2010년]] 제11회 「[[인환문학상]]」, 2013년 제13회「[[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분류:대한민국의 시인]][[분류:197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서울예술대학 동문]][[분류:추계예술대학교 동문]][[분류:인환문학상 수상자]][[분류:미당문학상 수상자]][[분류:21세기 시인]]
  • 3월의 라이온/129화 . . . . 2회 일치
          * 니카이도는 뭘 모른다는 식으로 대진표를 일일히 짚어주며 설명한다. 그 내용 상으론 니카이도와 [[소야 토지]] 명인이 한 조로 편성, 니카이도가 1승만 거두면 2회전에서 대전한다. 이거야 말로 니카이도가 꿈꾸던 대결. 니카이도는 자기가 키리야마보다 먼저 소야 명인과 공식전을 치르게 됐다고 으스댄다. 키리야마는 공식전은 자기가 먼저 했다고 항변하지만 니카이도가 그건 기념 대국일 뿐이지 공식전도 뭣도 아니라고 반하자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또 하나 니카이도가 기대하는 것은 키리야마와 반대 블록에 있다는 것. 즉 둘이 대결한다면 대회 결승이다. 게다가 그가 결승까지 나갔다는건 무려 "소야 명인을 쓰러뜨린 기사"라는 얘기가 되어버린다. 니카이도는 엄청 흥분해서 키리야마에게 절대 지지 말고 결승에게 붙자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키리야마는 드라이한 톤으로 "왜 네가 소야 명인을 이겼다는걸 전제로 하냐"고 딴죽을 건다.
  • AC-130 . . . . 2회 일치
         [[C-130 허큘리스]] [[수송기]] 측면에 여러가지 중화기들을 쑤셔고 [[레이더]], 항법장치, [[FCS]] 등을 탑재한 항공기로 정밀한 화력 지원이 가능하다.
         미국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에서는 [[북한]] [[테러리스트]]들이 조종하는 AC-130이 [[F-22 랩터]] 두대를 살내고 [[워싱턴 D.C.]]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 K리그 클래식 . . . . 2회 일치
         단적으로 K2리그를 출범하고 리그 우승팀을 프로화시켜 승격을 시키는 방안을 시작으로 실업축구단들의 참가를 유도할 예정이었다. 그렇게 프로팀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며 장기적으로는 K리그의 프로팀 숫자를 늘리고, 늘어난 팀 수를 바탕으로 상위와 하위리그를 나눠 승강제를 운영할 계획이었다. K2리그라는 명칭에서 쉽게 알 수 있듯이 본래 K리그의 승강제 구성을 위해 탄생한 2부리그 격 세미프로리그였다. 하지만 2번이나 우승팀들이 승격을 거부함으로써 승강제는 아예 물 건너가게 되었고, K2리그는 내셔널 리그로 이름을 바꿔 완전히 별개의 리그가 되어버린다.
         정규 라운드에서 획득한 점수는 그대로 이양되고 "자신의 팀이 속한 스플릿의 경쟁자와 한번씩 대결"을 통해 상위 스플릿에선 우승과 차기 ACL 티켓을 두고 경쟁을 하게 되며, 하위 스플릿에서는 강등팀(꼴찌)과 승강 플레이오프로 갈 팀(꼴찌에서 [[홍진호|2등]])을 정하게 된다.[* 처음 도입되었던 2012시즌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걸 이해하지 못해 욕을 먹었던 적이 있었다.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하게 되면 정규시즌의 기록이 다 사라지고 스플릿 라운드에서 얻은 기록만을 비교하여 우승팀을 가린다고 착각했던 것. 덕택에 [[샤다라빠]]가 신명나게 까댔다.]
  • USS 뷰캐넌 . . . . 2회 일치
         1942년 3월 28일 새벽, 캠벨타운은 영국군 어뢰정의 호위를 받으며 생나제르 앞바다에 도착한다. 독일군에게 발각된 캠벨타운은 수문에 돌진, 들이는다. 10시간 후, 캠벨타운에 탑재된 폭뢰가 폭발, 약 300명의 사망자를 내며 수문을 파괴한다. 이로인해 노르망디 독은 전쟁이 끝날 때 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게임 [[월드 오브 워쉽]]에서 영국 프리미엄 선으로 등장한다.
  • USS 피닉스 (CL-46) . . . . 2회 일치
         이렇게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피닉스는 미국 본토와 하와이 간의 수송 함대를 호위하는 임무나 호주 해역을 항해하는 병력수송선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았다. 1942년 2월에는 당시 네덜란드 영토였던 [[자바]] 섬에 항공기를 수송하는 선들[* USS 랭글리(USS Langley)와 MS 씨위치(MS Seawitch).]을 호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인도양 초계, [[봄베이]]로 가는 수송선단 호위, 자바 섬에서 패배한 연합군 병력 구조 등의 임무에 참가하였다.
         일본이 항복한 후에는 본토로 돌아와 대서양 함대에서 복무하였다. 1946년 2월 28일 예비역이 되었으며, 1946년 7월 퇴역. 아르헨티나에 넘겨지기 전까지 필라델피아에 정해 있었다.
  • 가상 메모리 . . . . 2회 일치
         윈도우즈는 어쩔 수 없이 그림판과 계산기만 메인 메모리에 올려놓고, 메모장은 가상 메모리로 내려보낸다. 얼마 있으니 계산기도 안쓰게 되서 가상 메모리로 내린다. 1시간 쯤 그림을 그리다가 다시 메모장을 켜고 그림판을 작업 표시줄에 내려놓으면 메모장이 메인 메모리에 올라오고, 그림판은 가상 메모리 영역으로 내려간다. --현실에서는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예시지만 간단하게 받아들이자.--
         이래서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여 많은 용량의 메모리를 교체할 때는 [[하드 디스크]]와 [[램]]의 억세스 속도 차이 때문에 엄청난 [[랙]](…)이 발생하여, ‘일단 돌릴 수는 있지만 체감 스피드는 좆망’이 되버린다.
  • 강진(가수) . . . . 2회 일치
         참고로, [[주말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보검]]이 [[노래방]]에서 강진의 "연하의 남자"를 불렀다.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2012년 4월 경, [[1 2일]] 강진편[* 행정구역.] 마을잔치 때 [[강진군]]에서 강진이 땡벌을 불렀다(...). 참고로 강진의 [[본명]]은 [[강옥원]]이며, 실제 출생지는 [[전라남도]] [[영암군]]이다. ~~근데 영암에서 강진이 워낙 가까우니 뭐...~~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3화 . . . . 2회 일치
          * 편집장은 키리에의 그림책을 좋게 평가하지만, 상업적으로는 조금 힘들거 같다는 진단을 내린다
          * 출판사를 나선 후 키리에는 ''' "혼자서는 포기했을 테지만 우마루양이 따라와줘서 말해준게 기쁘고 감동적이다. 우마루양을 만나서 다행이다"며 울음을 터뜨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5화 . . . . 2회 일치
          * 우마루(UMR모드)는 실핀과 레트로한 도쿄 거리를 보다가 직전 현장으로 와버린다.
          * 거기에 흥미를 느낀 실핀은 무작정 그 거리에 가보자고 하고 정말로 와버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3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실핀은 귀도 밝은지 앞서 가면서도 "집단에 섞여 있으면 나에게 이길 수 없다"고 도발한다. 키리에는 자기는 딱히 1등을 노리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실핀이 "그럼 나랑 우마루양의 1대1 승부"라고 발언하자 욱해서 우마루양을 재치기 전에 자기를 먼저 재치라고 튀어나간다. 결국 실핀과 키리에의 승부가 돼버린다.
          * 에비나의 모습을 보고 느낀게 있는 우마루는 기권자 탈락자 쉼터를 지나서 열심히 달린다. 에비나도 지지 않고 힘을 내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함께 달리낟.
  • 게스퍼 . . . . 2회 일치
         마음 씀씀이가 천하거나, 음란한 것 혹은 그런 사람을 뜻하는 게스(下種/下衆/下司)라는 말과 에스퍼(エスパー)를 조합한 은어.
         마치 자신이 예지능력이나 독심술을 쓰는 초능력자(에스퍼)라도 된 것 마냥 아무 근거 없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 악의적으로, 천하거나 음란한 내용으로 억측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 사용한다.
  • 공명(배우) . . . . 2회 일치
         2016년 tvN 월화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서브 남주]] 진공명 역을 맡아 직진연하남[* 직진연하남 수식어는 [[혼술남녀]] 이후 출연 한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이어진다.], 멍뭉남[[http://www.visualdive.com/2016/10/%eb%b0%95%eb%b3%b4%ea%b2%80-%ea%b3%b5%eb%aa%85-%ec%84%9c%ec%9d%b8%ea%b5%ad%ea%b9%8c%ec%a7%80-%ec%93%b0%eb%8b%a4%eb%93%ac%ec%96%b4%ec%a3%bc%ea%b3%a0-%ec%8b%b6%ec%9d%80-%eb%a9%8d%eb%ad%89%eb%af%b8/|#]] ~~공명뭉이, 공뭉이라고도 불린다~~ 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4> 2017년 || KBS2 || [[개인주의자 지영씨]][* 2부작 단막극이다.] || 주연 || 벽수 ||
  • 곽결호 . . . . 2회 일치
         * 2002년 : [[한양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
         |후임자 = [[선숙]]
  • 괴인 통카라통 . . . . 2회 일치
          * 통카라통에게 베인 자는 붕대에 전신이 감겨서 통카라통이 되어버린다. 통카라통을 만나면 반드시 통카라통이 되며 집단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통카라통이라고 말해서 살아난 아이가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았다. 거기에 화가 나서 일부러 통카라통을 만나러 갔는데, 통카라통을 보자 겁이 나서 먼저 통카라통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통카라통은 자신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말을 했다며 화를 내고 베어버렸고, 아이는 통카라통이 되어버린다.
  • 구글 . . . . 2회 일치
         한국어 구글의 경우 세이프서치가 빡세다. [[술취한 선원]]이나 [[미무라 카나코]]가 세이프 서치에 걸린다. "주인한테 안기는 강아지"라는 검색어가 세이프서치에 걸린다는 [[트위터]]도 있었는데 해당 링크 아는 사람이 추가 바람.
  • 구미시 . . . . 2회 일치
         정희 생가 인근에 세워진 정희 동상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 . . . . 2회 일치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범죄 샌드스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 시리즈]]의 시리즈 중 하나. [[캘리포니아]]와 [[라스베가스]]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지역 "산 안드레아스"를 배경으로, 갱단원 "칼 존슨"이 무너진 자신의 [[갱단]]을 다시 일으키는 내용을 담고있다.
          로스 산토스의 경찰관. 갱단원들을 협해 더러운 일을 시키는 부패 경찰이다. 성우는 [[새뮤얼 잭슨]]
  • 기간트 . . . . 2회 일치
          * 신뢰성 및 내구성도 뛰어나다. 격납고에서 제대로 된 정비를 받지 못한채 수십년간 처힌 신세였지만, 태양 에너지를 주입받자마자 이륙이 가능했다. 여기에 숙련도가 떨어지고 정원에 한참 모자라는 인원이 운용했지만 정상적인 비행이 가능했다.
          * 장기간 운용은 불가 : 앞서 언급한 모든 요인이 레프카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더라도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지각변동으로 인해 삼각탑과 그 주변이 바닷속으로 가라앉는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유일하게 정비능력이 있는 격납고를 포함한 지원시설이 싹 사라지고, 기술력이 있는 정비원이 있다고 해도 부품등을 조달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장기간 운용은 물건너가는 셈이고, 기간트를 운용하지 못하게 되면 레프카가 왕국을 세워도 오래 못갈 것은 당연한 일이 돼버린다.
  • 길용우 . . . . 2회 일치
          * [[내 사위의 여자]] - 태호 역
          * [[코리아게이트(드라마)|코리아게이트]] - 이경서 사 역
  • 김구현 (프로게이머) . . . . 2회 일치
         * [[2009년]] 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 [[2010년]] 카스 스타리그 2010 8강
  • 김근 (고려) . . . . 2회 일치
         [[1080년]](문종 34년) [[호부]][[상서]] [[유홍]](柳洪), [[예부]][[시랑]] [[인량]](朴寅亮) 등과 함께 [[송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다. [[송나라]]에 갔을 때 그는 [[인량]]과 함께 시를 지었는데, 그의 시문에 감탄한 송나라 사람들이 직접 그에게 소화집(小華集) 이라는 문집을 만들어주었다고 한다. [[1086년]](선종 3년) [[예부]][[시랑]]으로서 동지공거(同知貢擧)가 되어 이자위(李子威)와 함께 [[성균관]]시(成均館試)를 관장했고, 뒤에 [[국자감 (고려)|국자감]][[좨주]](國子監祭酒左) 겸 좌간의대부(諫議大夫)에 올랐다. 네 아들 [[김부필]]·[[김부일]]·[[김부식]]·[[김부의]] 모두가 글을 잘하고 관직에 올라 문벌을 형성하였다.
  • 김대휘 . . . . 2회 일치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
         * 법원론에 관한 연구 (사)
  • 김동욱(배우) . . . . 2회 일치
         ||<|2> 2007년 || 동아제약 || [[카스]]D ||
         || 2018년 || [[god]] || 눈이 내린다 ||
  • 김만제 . . . . 2회 일치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가서 덴버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를 졸업하고 [[미주리 대학교]]에서 경제학 사를 졸업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자유민주연합]] [[철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1년까지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 김명신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2017년]]에 입단하였다. 2차 1라운드에 지명된 [[치국]]과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였으며, 신인 투수가 캠프에 참가한 것은 5년 만이다. [[치국]], [[함덕주]]와 5선발 경쟁을 하였으나, [[함덕주]]가 5선발로 낙점되었다. 그래서 불펜으로 나와 배짱투로 신인답지 않은 투구를 펼쳤다. [[4월 15일]]에 데뷔 첫 선발 등판을 하였다. [[4월 25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에서 [[김민성 (1988년)|김민성]]이 친 타구가 그의 안면을 강타하여 안면 광대뼈가 골절되면서 선발진에서 하차하였다.<ref>[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187 두산베어스 김명신, 넥센히어로즈 김민성 타구에 '부상'… 야구팬 "빨리 완쾌되길"] -이뉴스투데이</ref>
  • 김미숙(1959) . . . . 2회 일치
         이 때부터 주목할 것이 김미숙이 구축한 독특한 악역의 이미지이다. <[[로비스트]]>의 마담채, <[[황금의 제국]]>의 [[한정희]], <[[여왕의 꽃]]>의 [[마희라]], <[[부탁해요, 엄마]]>의 황영선 및 <[[옥중화]]>의 [[문정왕후]]까지 악역을 맡은 횟수는 그리 많지 않은데 워낙 임팩트가 커서 기억에 강하게 남는 편. 보통의 악역들처럼 소리를 지르거나 과한 액션을 취하지 않는, '''우아한 나쁜 X'''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녀의 연기는 큰 행동을 하지 않아도 그 캐릭터가 가진 양면성이 드러나는 악역이지만 끝내 이해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본래 김미숙의 자연스러운 연기 스타일에 역할에 대한 영리한 해석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셈. ~~예쁘고 우아하고 무서워요~~[* 부탁해요 엄마의 황영선 역할은 그렇게 악역 연기라고 하기에는 그렇다. 대부분 시어머니들이 솔직히 아들을 더 아끼는 게 당연한 게 아닐까 싶다. 차라리 악역이라면 이형규 역할을 맡은 오민석이 더 잘 어울린다.]
          * [[목소리]]가 '''정말''' 좋다! 그로 인해 일찍이 DJ로 활약했다. 라디오 진행 경력만 20년이 넘는다. 대본을 직접 쓰기도 하고, 방송할 때는 DJ 인기 투표 순위에도 항상 순위권. 우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딕션, 그리고 자연스러운 진행이 포인트. 연극에도 여러 번 출연했고, 연륜으로 인해 더 좋아진 것도 있겠지만 목소리는 정말 타고난 듯. 떡잎부터 달랐던 건지 고등학교 때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녹음한 테이프를 듣고 본인도 놀랐다는 썰. ~~자랑인데 반할 수가 없다...~~ 시 낭송 앨범을 여러 번 내기도 했다. [[감성애니 하루]] 내레이션.
  • 김봉근(배우) . . . . 2회 일치
         * 《[[제4공화국 (드라마)|제4공화국]]》([[MBC]]) - [[대통령경호실장]] 민주공화당 국회의원 [[종규]] 역
         * 《[[제5공화국 (드라마)|제5공화국]]》([[MBC]]) - [[대통령경호실장]] 민주공화당 국회의원 [[종규]] 역
  • 김석훈(탤런트) . . . . 2회 일치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공연에서 명 연출가 줄리안 마쉬역을 맡았다. 서울공연에서 성황리에 높은 유료점유율을 기록하고 지방순회공연을 이어갔다. 본인이 맡은 노래2곡을 배역에 조화롭게 녹여내기 위해, 무려 2달간을 꼬 연습에만 매달렸다. 공연에서 마쉬의 캐릭터인 카리스마의 경중 조절에서, 상황별로 깊이있는 연기로 표현했다. 공연때나 리허설때나 스태프 및 출연진과 소통하며 배우는 신인의 자세를 잊지 않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었다 . 이는 그간 인터뷰에서도 나타냈던, 데뷔당시의 변치 않는 신념과도 일치하는 부분이다. 즉 본인이 말한 대로 철저하게 기초부터 다지는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임해 많은 호평을 이끌어 냈다. [* 공연관람에 평소 흥미가 없었다고 한 층까지도 신규관람층으로 많이 유입되었다. 전년과 대비해 김석훈은 공연에 참여한 이후로, 신규층의 높은 관람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더 높이 호평받았다.]
         [[이상엽]]은 [[국수의 신]]에서 맡았던 캐릭터인 '태하' 역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다. 그런데 당시 김석훈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힘을 얻었다고 한다. 이에 이상엽은 인터뷰에서 김석훈에 대한 고마움을 깊이 표시했다.
  • 김선영(1976) . . . . 2회 일치
         || '''학력''' ||<(> [[태백석탄물관]] ||
          * [[삼총사(드라마)|삼총사]] (2014, tvN) - 달향 모
  • 김성주 (기업인) . . . . 2회 일치
         2012년 대선 때에는 여성 리더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며 새누리당 [[근혜]]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캠프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로 인해 그룹 매출이 급감하거나, 빨간색 운동화 패션을 유행시키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대중의 주목을 끌기로 유명한 인물이다. 선대위 활약 이후에는 공약에서 약속한대로 성주그룹 회장으로서 일선에 복직해 비지니스에 주력하다가, 2014년 10월 8일 [[대한적십자사]] 제28대 총재에 선출되었다. 임기만료를 3개월 앞두고 [[2017년]] [[6월 30일]]에 사퇴할예정이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16/0200000000AKR20170616082000014.HTML?input=1195m</ref>
         [[분류:대한민국의 시사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경제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정치 평론가]][[분류: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동문]][[분류:런던 정치경제대학교 동문]][[분류:하버드 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친]][[분류:옛 새누리당의 정치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정치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여성 기업인]][[분류:애머스트 대학교 동문]]
  • 김성주(축구선수) . . . . 2회 일치
         5월 23일 [[고양 Hi FC]]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서 47분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뺏은 공을 드리블 후 먼거리에서 감아찬 슛이 들어가며 골을 기록하였고 55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키퍼가 펀칭으로 처리한 공을 페널티스 밖에서 또 감아찬 슛이 키퍼에 손에 닿지한고 들어가며 멀티골을 기록하며 2연속 MOM을 달성했고 팀은 4:2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연승.
         6월 13일 [[FC 안양]]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몇번의 슈팅만 시도하고 팀은 후반 종료직전 타라바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0으로 승리, 6연승을 달린다. 8승 4무 2패, 리그 2위 유지.
  • 김소혜(1992) . . . . 2회 일치
         아역배우로 출발하였지만, 무명배우로서의 시간이 꽤 길었다. 2012년 KBS [[드림 하이 2]]에서는 [[진영]]에게 친구가 쓰러졌다고 다급히 알리는 학생 역으로, 같은 해 SBS 설특집극 "널 기억해"에서는 [[정연주(배우)|정연주]]의 친구 역을 맡았다. 여담으로, 이 때 활동하면서 사용했던 예명이 "김한니"이다. 2015년 인터뷰에서 어머니도 편찮으셨고 자신도 건강이 좋지 않아서 2~3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다고 한다.
         2월에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책을 좋아하고 헌책방에서 알바하는 학생인 한수연 역을 맡았고, 자신의 동급생이자 방송반 아나운서인 은빈([[강성아]] 분)과의 연인으로 등장한다.
  • 김양 (1953년) . . . . 2회 일치
          | 대통령 = [[이명]]
         |후임자 = [[승춘]]
  • 김우중 . . . . 2회 일치
         [[1989년]]에 펴낸 자서전인《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92년]] 제14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출마하려 했으나 [[김영삼]]의 압으로 불발되었다. [[1993년]] [[대우그룹]]은 세계경영을 선포하였고 또한 김우중은 [[1987년]]부터 [[1993년]]까지 [[대한축구협회]]의 회장을 맡았다. 하지만 [[1990년]] 장남 선재를 잃고, [[1996년]]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었으나 위기를 잘 넘기며 [[대우그룹]]을 [[1998년]]에 재계 2위로 이끌며 성장시켰다.
         그러나 [[1997년]] [[IMF 구제금융사건|IMF 구제금융]]으로 한국경제가 큰 타격을 받았고, 그로 인한 여파로 부채비율이 400% 이상이었던 [[대우그룹]]은 쌍용을 인수하는등 확장정책을 이어나갔지만 [[일본]] 노무라 증권이 [[1998년]] [[10월 25일]]에 발표한 '[[대우인터내셔널|대우]]에 비상벨이 울린다'는 보고서 1장으로 사실상 [[대우그룹]]이 위기를 맞게 된다. 후에 계열사를 41개에서 4개업종 10개 회사로 구조조정 단행과 [[삼성그룹]]과의 빅딜도 추진하나 둘다 실패했다. [[1999년]] [[8월 26일]] 이미 구조조정으로 회사 41개중 16개가 매각되었고 남은 25개 회사중 12개가 워크아웃을 신청하였다. 당시 부채는 500억 달러였다. 당시 [[대우그룹]]은 금융부문을 중점으로두고 사업확장을 하여 내부적으로 부채가 많았다. 사실상의 그룹 해체였다. [[1999년]] [[11월 1일]] 김우중은 13명의 [[대우그룹]] 사장단들과 함께 경영포기 및 회장직을 사퇴하였다.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출국한 후 도피생활을 하였으며,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서 호화롭게 생활을 했다는 주장과, 반대로 [[유럽]] 등지의 3류 호텔에서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며 어렵게 생활했다는 주장이 있다. 당시 [[대우그룹]]은 당시 [[김대중 정부]]가 정치적으로 탄압했다는 설과 단순한 [[구조조정]] 실패라는 의혹이 있다.
  • 김운용 . . . . 2회 일치
         * 1963년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 학위 과정 수료
         * 1976년 미국 메리빌 대학교(Maryville College) 법학사 학위 과정 수료
  • 김정난 . . . . 2회 일치
         || 2012년 || SBS || [[신사의 품격]] || 민숙 || ||
         || 2004년 || MBC || 사랑을 할거야 || 세미 || ||
  • 김진선(군인) . . . . 2회 일치
         ||<width=30%><:> 제25대 [br] [[대장(계급)|대장]] [[김연각]] ||<width=5%><:> → ||<width=30%><:> 제26대 [br] [[대장(계급)|대장]] '''김진선''' ||<width=5%><:> → ||<width=30%><:> 제27대 [br] [[대장(계급)|대장]] [[세환(1940)|세환]] ||
  • 김찬돈 . . . . 2회 일치
         * [[대구지방법원]] 제3형사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4년 3월 17일에 주부도단 8명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증거품 일부를 인멸시켜 사건 규모를 축소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지역 모 경찰서 전 형사계장 모(5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죄질이 불량한데다 사회질서 유지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위법행위이고 개전의 정을 보이지 않아 엄벌에 처한다"며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595141]</ref>
  • 김충공 . . . . 2회 일치
         그의 부인은 [[귀보부인]]인데 [[삼국사기]]에는 부인 귀보부인의 성이 씨라고 하였지만, 삼국유사에는 그가 [[원성왕]]의 아들 김인겸의 딸이라 한다. 삼국유사의 설을 채택한다면 그는 이복 누이와 결혼한 것이 된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그의 부인의 성씨가 다르게 기록된 것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모두 그의 부인을 귀보부인이라 지목한다. 그런데 삼국유사에는 원성왕의 손녀이자 인겸의 딸이라 하고, 삼국사기는 귀보부인의 성을 씨로 지목한다.
  • 김취경전 . . . . 2회 일치
         한편, 윤도익과 안씨는 복직한 서윤택에게 다시 체포되었다가 전쟁중이라 석방된다. 둘은 도주하려다가 윤도익이 안씨를 겁탈하려다 도적에게 살해당하고, 안씨는 친정이 있는 천으로 도망간다. 취경은 승상이 되어 숙천으로 가서 아버지 김형국을 만나고, 천의 안씨를 용서해주고 숙천으로 모셔와서 함께 살게 된다.
  • 김태룡(정치인) . . . . 2회 일치
         1963년 [[국민의당(1963년)|국민의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이후 민주당, [[민중당(1965년)|민중당]] 등의 야당에 몸담았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1967년)|신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전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김용태(1926)|김용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전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김용태 후보와 [[민주통일당]] [[병배]][* 재검표로 당선 확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5년 [[긴급조치]] 9호로 구속되었다. 1977년 [[이철승]] 대표최고위원의 온건노선에 반발하여 신민당야당성회복투쟁위원회 공동의장 겸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전시 [[서구(대전)|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충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출범하자 참여하였다.
  • 김혜은(탤런트) . . . . 2회 일치
         ||<|3> 2012년 || KBS2 || [[적도의 남자]] || 윤주 || ||
         || [[OCN]] || [[손 the guest]] || 홍주 || ||
  • 김홍미 . . . . 2회 일치
         역사와 제자백가에 대한 지식이 있었고, 경연에서 반드시 옛 사례를 인용하여 당시의 일을 정정함으로써 왕의 찬탄을 받았다. 선 제조 기술이 있어서 [[조선 선조|선조]]는 그에게 [[판옥선]] 설계 제조와 [[거북선]] 설계 제조 업무를 맡기기도 했다.
         탈상 후 [[1595년]] [[9월]] [[홍문관]]교리에 임명되었다가, [[이조]][[정랑]](吏曹正郞)이 되었다. 교리 겸 [[시강원]]문학(校理兼侍講院文學)을 거쳐 그 다음해 [[경연관]]에 임명되었으며, [[경연관]]으로 《[[주역]]》의 [[경연]]을 맡아보았다. 그때 마침 [[조선 선조|선조]]가 《주역 (周易)》을 강론하기 앞서 경학(經學)에 정통한 선비를 선발하여 경연의 강관(講官)을 충원하라고 명하였는데, 이때 그가 경연에서의 강론에 고전의 의리를 인용하여 정밀하게 분석하였으며, 가끔 경전(經傳)과 사서(史書)를 예로 들어 10여 줄을 연달아 외웠으므로, 임금이 싫증내지 않고 경청하면서 그가 식하다고 거듭 칭찬하였다.
  • 김효원 . . . . 2회 일치
         * [[승임]]
         * [[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1화 . . . . 2회 일치
          * 성능이 대단하긴 해서 그대로 천장에 처힌다.
          * 일격에 바윗덩이를 분쇄해 버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3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이 여자, 다짜고짜 "결혼하자"고 하는 기인. 아이자와가 광속으로 거절하는데 그게 또 웃기다고 폭소를 터뜨린다.
          * 학생들이 임시면허를 받는다는건 그 격류 속에 휘말린다는 것이고, 그 "스피드"에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4화 . . . . 2회 일치
          * 토코야미 후미카게는 기존 필살기를 좀 더 실용적으로 다듬어서 사용, 상대를 노린다.
          * 어서 친구들과 합류하려 하는데 전국의 강자들과 싸우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묘하게 두근거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6화 . . . . 2회 일치
          * 세로는 추격하려 하나 미도리야가 말린다.
          * 그때 벌써 58번째 통과자가 나왔다는 방송이 들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0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시시쿠라처럼 "부정"이나 "멸시"를 원동력으로 삼게 되면 눈이 멀어버린다고 경고하는 교사.
          * 그런데 왠지 이건 감점대상. 이때 야오요로즈가 오챠코를 말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1화 . . . . 2회 일치
          * 토도로키와 요아라시는 전혀 협력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고가 날 뻔하는데, 미도리야 이즈쿠가 나타나 일침을 날린다.
          * 미도리야는 "뭐하고 있는 거야!"라며 일침을 날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4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의외로 요아라시는 깍듯하게 사과한다. 토도로키가 합격을 놓친건 자신이 속이 좁아서 그랬다고 자신에게 책임을 돌린다. 하지만 토도로키는 자기가 뿌린 씨였다며 요아라시의 발언에도 깨달은 것도 있다고 답한다. 그리고 히어로로 살아간다는 것을 다시금 되새긴다.
          * 한편 케미는 사걸의 리더가 한 말과는 달리 뒷골목을 돌아다니고 있다.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데 얼굴이 서서히 녹아내린다. 그 통화상대는 그녀를 이렇게 부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9화 . . . . 2회 일치
          * 미도리야가 원 포 올 풀카울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같은 변칙적인 움직임엔 따라갈 수가 없다. 뒤에서 내리꽂히는 깨끗한 보디 블로우. 미도리야가 가드레일 쪽으로 몰린다. 충분히 충격을 줬을 텐데 바쿠고는 한 치의 여유도 주지 않고 다시 추격한다. 미도리야는 문자 그대로 숨 쉴 틈도 없다. 코앞까지 따라온 바쿠고. 미도리야는 난간을 붙잡고 뒤로 넘어가려고 하지만 바쿠고가 짐승같은 반응속도로 잡아채서 내동댕이친다. 그러다가 본인도 난간에 몸을 부딪히며 잠깐이나마 공격에 틈이 생긴다.
          * 미도리야는 겨우 한숨 돌리며 바쿠고가 상상 이상으로 기술이 향상됐음을 깨닫는다. 바쿠고는 움직임을 보고 바로 대응하는 동물적인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그건 움직임을 예측해서 싸우는 자신의 방식으론 대응하기 매우 어렵다고 본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무심코 웃고 마는데, 그것이 바쿠고의 눈에 거슬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2화 . . . . 2회 일치
          * 교실로 돌아오자마자 [[아이자와 쇼타]]는 본격적으로 반별 조회시간을 통해 본격적인 신학기의 시작을 알린다. 하지만 [[아시도 미나]]가 말 떨어지기 무섭게 잡담을 한다. 대담하게도 [[아스이 츠유]]를 돌아보며 "그 얘기"가 없다고 소근거린다. 아이자와가 그걸 놓칠리 없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6화 . . . . 2회 일치
          >네가 문전대 당하고 싶지 않다면
          * 들어서자마자 사이드킥 여성이 아헤가오를 지으며 자지러지는 모습에 미도리야는 경악과 충격으로 혼란에 빠진다. 물론 밀리오는 대략 어떤 상황인지 눈치채고 또 버블걸이 유머를 잊어서 이렇게 된 거라고 짐작한다. 어쨌든 한창 즐거운 순간을 방해받았기 때문인지, 나이트아이가 유독 날카로운 눈빛으로 노려본다. 미도리야는 그 력에 쫄지만 밀리오의 조언을 참고해서 "한 번은 웃기는" 걸 시도한다. 이미 강해지겠다고 다짐한 그는 유머에서도 그렇게 돼주겠다고 독한 마음을 먹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7화 . . . . 2회 일치
          같은 메시지가 아이자와에게도, 빅 3에게도 전해졌다. 밀리오는 아직까지도 에리쨩과 관련해서 울쩍한 기분이었지만 네지레와 타마키가 적극적으로 위로해서 조금씩 기운을 차린다.
          * 그가 공언했듯 "확신을 얻었을 때 확인용"으로 사용한 예지. 이번엔 유효하게 작용했다. 이후 그 남자가 집에 있는 시간은 [[버블걸]]과 [[센티피드]]가 확보.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는 영장도 발부됐음을 알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6화 . . . . 2회 일치
          * [[패트껌]]의 선언대로 창과 방패의 대결은 방패와 방패, 패트껌과 [[키리시마 에지로]]의 승리로 끝났다. 키리시마가 지키고 패트껌이 완성한 최강의 창이 텐가이의 배리어도 랏파의 포텐셜도 뚫고 반대편 벽에 커다란 크리에이터를 만들었다. 적들의 완패. 키리시마가 의식을 찾은건 그때였다. 그러나 아직 오락가락하는 중이다. 곁에 있는 패트껌도 알아보지 못한다. 그런 지경에서도 키리시마는 "패트... 지키겠어"라고 중얼거린다. 패트껌은 감격하며 새삼 그를 처음 봤을 때의 일이 떠올랐다.
          * 패트껌은 반할 기분도 별로 나지 않았다. 일단은 이제 랏파는 체포될 거고, 감옥행이 될 테니 재시합이고 뭐고 그냥 진거라고 말해 본다. 랏파는 그것도 알바가 아니다. "아무도 죽지 않으면 무승부", 그런 지론이었다. 그는 패트껌이 움직이지 않자 먼저 문으로 향한다. 그쪽이 의무실인 모양이다. 랏파는 기인이긴 하지만 기인 나름의 방식을 지키는 부류였다. 욕구에 충실한 인간인 만큼 하는 말이 딱히 숨기는게 없다는 기분이 들었다. 게다가 자신이나 키리시마가 이 몸으로 일행과 합류하기는 글렀다. 패트껌은 키리시마를 안아든 채로 랏파의 뒤를 따랐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8화 . . . . 2회 일치
          * 트와이스는 랏파가 눈 앞에서 쓰러지는 걸 보았지만 다음 순간 랏파가 자신을 지나쳐 뒤쪽 벽에 처히고 있었다힌 이유는 이해하지 못했다. 랏파를 거기까지 밀어낸 "무언가"는 눈으로 볼 수도 없었다. 트와이스는 그것이 허공에 남긴 궤적을 쫓고 있었다. 멍하니 있던 경찰관 하나가 트와이스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했다.
          처힌 랏파의 몸에서 떨어져 나오는 "날인"은 트와이스도 볼 수 있었다. 지금 나이트아이의 손에는 그런게 몇 개나 들려있었다. 그의 찢어진 옷긴 사이로 빈틈없는 단련의 편린이 드러났다. 허세도 거짓도 없다. 트와이스의 저항의지는 금방 꺾였고 그 꺾인 탓인지 카피 랏파가 녹아내렸다. 하지만 그는 패인을 카피의 원본에게 돌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9화 . . . . 2회 일치
          * 바깥에선 쿠로노가 우려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었다. 에리의 힘으로 무한한 원 포 올 100%를 발동한 [[미도리야 이즈쿠]]가 융합해서 거대해진 오버홀을 매쳐버린다. 오버홀은 이번만큼은 정말로 기력이 다한 듯이 뻗어버린다. 이렇게 미도리야와 에리의 승리로 싸움이 끝난 것 같았지만, 에리의 능력은 계속 폭주한다. 점점 강해지는 그 능력은 미도리야마저 "되돌려" 버릴 판이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61화 . . . . 2회 일치
          * 병원으로 후송된 히어로들은 중상자가 많지만 대부분 생명에 지장은 없다. 미도리야는 오른팔에 설명하기 어려운 흉터가 남았지만 기능에 이상은 없다. 에리는 고열이 내리지 않은 채로 격리된 상태. [[아이자와 쇼타]]는 "되돌리는" 개성의 특성상 이렇게 하는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게다가 이 개성은 오로지 인간에게만 발동하며 훈련도 제어도 어려운 특이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에리의 개성에는 의존할 수 없다"고 못을 는데, 그건 [[서 나이트아이]]를 두고 한 말이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0화 . . . . 2회 일치
          * 토코야미 후미카게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은 빌런을 압도적으로 살내 버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7화 . . . . 2회 일치
          * [[올마이트]]가 벽을 뚫으며 뛰어들고 거기서 [[신린 카무이]]가 나무의 개성으로 빌런연합 일당을 일제히 포해 버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2화 . . . . 2회 일치
          * 약해진 상태에서 정면으로 공격 받은 올마이트는 히어로폼이 완전히 풀려 버리고 이 모습이 전국의 시청자에게 공개돼 버린다.
          * 아무 것도 모른채로 웃으면서 토무라를 쓰러뜨려 왔다고 비웃고, 거짓말이라 부정하는 올마이트에게 "알잖아? 내가 할 만한 일"이라며 쐐기를 는다.
  • 나폴레옹 빠 . . . . 2회 일치
          * [[정희]] - [[조갑제]]의 정희 평전 등의 자료에 따르면, 대구사범학교에 다닐 때부터 나폴레옹 전기를 애독했다고 한다.
  • 눈에서 비늘이 떨어진다 . . . . 2회 일치
         이 관용구는 [[신약성서]] 『[[사도행전]]』 제9장에서 유래하였다. [[기독교]]를 해하던 [[사도 바울|사울]]이 어느날 예수의 음성을 듣고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사도]] [[아나니야]]가 예수의 지시를 받아 사울을 도우러 찾아간다. 아나니야는 사울을 위해서 기도를 올렸는데, 그러자 사울의 눈이 보이게 되었다. 기적을 겪은 사울은 해에 앞장섯던 것을 회개하고 열성적인 기독교 신자가 되어 [[사도 바울]]이 된다.
  • 니엘(가수) . . . . 2회 일치
         [[틴탑]]의 메인보컬로 데뷔곡인 '수'에서는 거의 혼자 노래를 다 부르다시피 했다.[* 니엘:천지:나머지 멤버의 파트비율이 약 70:20:10 정도로 차이가 났다 개인파트가 있었던 멤버는 니엘, 천치 ,캡 밖에 없었다.] 그러나 갈수록 파트가 줄어 '향수 뿌리지마' 활동 때는 천지와 파트를 나눈 수준이었으나, 미치겠어부터 후렴구 담당이 되더니 To You에서는 [[창조(틴탑)|창조]]에게 파트를 많이 빼앗겼다. 데뷔 때에 비해서 파트가 많이 줄었다고 해도 곡의 비중은 상당하다.
         데뷔 초 노래들인 수나 Supa luv에서 보여줬듯이, 굳이 오토튠을 쓰지 않더라도 사이버틱한 연출이 가능한 특이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또 파워풀한 발성으로 인해 무대에서 폭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때문에 팬들은 간혹 파워보이스(천지)와 감성보컬(니엘)이 바뀐 것 아니냐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특이하고 통통 튀는 음색과 다소 부정확하고 어눌한 발음이 잔잔하게 불러야 하는 발라드와 어울리지 않았다. 그러나 2014년 블랙아이드필승과 작업하면서부터 점점 발라드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곡에 녹아들고 있다.
  • 대전광역시/인물 . . . . 2회 일치
         * [[희수]] - 서구(대전)
         * [[세리]] - 유성구
  • 도지한 . . . . 2회 일치
         |2016||KBS2||[[화랑 (드라마)|화랑]]||반류||
         * 국립중앙물관
  • 동군연합 . . . . 2회 일치
         부르고뉴의 '용담공'샤를이 로레인 원정을 떠났다가 스위스-로레인 연합에게 낭시전투에서 개살나면서 죽어버리고 그의 외동딸인 '부귀공'마리가 신성로마제국의 황자 막시밀리안과 결혼하면서 결성된 연합. 이로 인해 프랑스와 신성로마제국간의 전쟁이 발발하고, 최종적으로 당시 부르고뉴 공국이 점유하고 있던 땅 중 왈로니아 지방 일부와 부르고뉴 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저지대와 룩셈부르크 공국지방이 합스부르크에 넘어가면서 분쟁이 끝이 난다.
         당시 바이에른 선제후국을 지배하고 있던 바이에른계 비텔스바흐가가 단절되면서 팔츠계 비텔스바흐가가 계승되면서 나타난 동군연합. 이후 남독일을 장악하려고 오스트리아가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바이에른 계승전쟁이 대번 터졌다가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에게 오스트리아군이 살나면서(...) 이 지방은 비텔스바흐가가 장악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바이에른 왕국으로 통합된다.
  • 동북중고등학교 . . . . 2회 일치
         조선소나 산업 단지를 연상시키는 컨테이너 스들로 건설되었다.영국 사람이 영양사로 근무하는지 김밥볶음밥,떡볶이 스테이크 같은 기괴한 신메뉴들과 굽지 않은 장어구이를 내놓거나 누룽지 속에 김치 덩어리가 발견되는 등 강동구에서 악명높은 급식을 제공한다.
         [[홍위병]] 혹은 [[빨갱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개량 한복을 연상시키는 와인색 와이셔츠와 감색 조끼의 투톤으로 구성되있다.
  • 딴따라 . . . . 2회 일치
         실제로 [[대한민국]]에서는 20세기 후반 까지도 연예인에게 [[저작권]], [[초상권]] 등의 권리가 제대로 존중되지 않았고 연예계는 [[조폭]]이 주름잡고 있었기 때문에, 연예인이라고 해도 돈도 제대로 못 벌고 [[가혹행위]]에 시달리는 등 [[3D]] 업중에 가까웠다. 결국 연예인으로서의 삶은 고달플 수 에 없었고, 그래서 이런 인식이 부모님 세대에게 뿌리깊이 남아 있었다고 보면 된다.
          * [[진영]]은 스스로를 딴따라로 규정했다.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20_0013612369&cID=10601&pID=10600 참조기사]
  • 로라 로라 . . . . 2회 일치
         [[∀건담]]의 [[진히로인]]이자 작중 최고의 미녀이며, 역대 건담 최고의 미녀를 꼽을때 늘 입에 오르는 전무후무한 캐릭터이다. 성우는 [[로미]].
         구엔의 정략적 선택은 효과가 발군이라서 지구와 문레이스 일부를 제외하고 일반 병사들에게 수염([화이트돌])의 파일럿 = 로라라는 여자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이건 구엔의 사심도 들어가 있는 것이 구엔은 로랑을 로라라고 부르며 늘 곁에 두길 바랬던 것이 투영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 캐릭터의 존재로 구엔은 빼도도 못하는 ~~[[로리콘]]~~[[쇼타콘]]으로 확실시되었다. ~~잠깐. 첫 만남때가 로라가 15살때잖아?~~
  • 류중일 . . . . 2회 일치
         [[2006년]]·[[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및 [[2010년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팀 코치로 발탁되어 활동했다. [[1999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2000년]]부터 [[김용희 (야구인)|김용희]], [[김응용]], [[선동열]] 감독 밑에서 코치로 보좌한 후, [[2010년]] [[12월 30일]] [[선동열]]이 경질되자 [[선동열]]의 후임으로 [[2011년]] [[1월 5일]]에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으로 취임하였다.<ref>[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09&yy=2011 류중일 감독 "신인 패기로 KS 우승 데뷔 축포 쏜다" ] - 매일신문</ref> 그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삼성 라이온즈]]는 오랜만에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감독을 맞이하게 되었다.<ref>최초의 [[삼성 라이온즈|삼성]] 선수 출신 감독은 [[서정환]]이고, 류중일은 [[삼성 라이온즈|삼성]] 출신 선수 중 선수 및 코치로 활동하면서 단 한번의 팀 이동 없이 감독이 된 첫 번째 경우이다.</ref> [[2011년]] 감독 부임 첫 해에 정규 리그 우승과 [[2011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으며, "야구 대통령"을 줄인 '''"야통"'''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9280100191240017032&servicedate=20110927 류중일호, 우승을 가능케 한 키워드 4개] - 스포츠조선</ref> [[대한민국]]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 [[2011년 아시아 시리즈]]에서 [[일본]] 챔피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소프트뱅크]]를 꺾고 [[대한민국]] 프로 야구 팀 최초로 [[아시아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5476 '야통' 류중일 감독, 야신도 못한 亞 정상 위업] - OSEN</ref> [[2012년]] 역시 정규 리그 우승과 [[2012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 냈다. [[2013년]] 정규 리그 우승과 [[2013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 후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13 WBC]]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었으나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2013년]] 시즌 후 계약 기간 3년의 조건으로 계약금 6억 원, 연봉 5억 원 등 총액 21억 원에 [[삼성 라이온즈]]와 재계약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72898 류중일 감독, 3년 재계약…총액 21억원 사상 최고 대우] - OSEN</ref> [[2014년 아시안 게임|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어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13 WBC]] 1라운드 탈락의 쓰라림을 딛고 우승을 이뤄냈다. [[2014년]]에 정규 리그 우승과 [[2014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면서 팀의 사상 최초 통합 4연패를 달성하였고, [[2015년]] 역시 정규 리그 우승으로 5년 연속 정규 리그 우승으로 새 역사를 썼지만,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가 개최되기 전, 삼성 투수들의 해외 원정도 파문으로 인해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두산 베어스]]에게 내주고 만다. [[2016년]]에는 [[석민]], [[야마이코 나바로|나바로]], [[채태인]]을 잃었고, 외국인 선수 농사 실패, 선수들의 줄부상과 부진으로 팀 최초 정규리그 9위에 머물게 되자, [[2016년]] [[10월 15일]] 계약 만료로 [[김한수 (야구인)|김한수]]에게 감독직을 넘기고 기술고문을 맡게 되었다.
  • 마기/300화 . . . . 2회 일치
          * 오르바는 알리바바가 죽었다고 생각했다가 살아돌아와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이들은 뢰엠에서 직업 검투사로 공연하고 있던 것이다.
          * 급격히 침울해진 알리바바는 구석에 처힌다
  • 마기/309화 . . . . 2회 일치
          * 아르바가 쓰던 보르그(방어마법)도 깨부수고 아르바의 신체는 벼락에 타버린다.
          * 심지어 육탄전을 거는데 유난은 모든 마고이를 집중해 아르바를 터뜨린다.
  • 마기/313화 . . . . 2회 일치
          * 알리바바는 FNAFAN상회에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치샨에서 거래를 성사시키고 돌아오다가 과거 이 도시에서 알라딘을 처음 만난 일을 떠올린다.
          * 백룡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속이 안 풀린다고 말한다.
  • 마기/314화 . . . . 2회 일치
          * 알라딘은 떠나는 백룡에게 실연당했다고 놀린다.
          * 마침내 성사된 알리모르 커플링. 백룡모르 지지자들이 피눈물 쏟는 소리가 들린다.
  • 마기/316화 . . . . 2회 일치
          * 아르바는 인형으로 전락한 후 다른 방법이 없어 "그분"을 만나기 위해 다윗의 손을 빌린다.
          * 목소리는 그래서 이종족의 사고를 빼앗는 "그누드"를 만들었다고 말하지만 신드바드는 "똑같은 취급하지 마라.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고 반한다.
  • 마기/319화 . . . . 2회 일치
          * 사건의 진상에 대해서는 신드바드에게 물어보라고 하는데, 당연히 그는 반할 수 없다.
          * 무는 그가 자신들을 얕봤을 거라 보고, 동맹이면서도 그 자리를 차고 나온 홍옥을 용기있다고 칭찬한다.
  • 마기/322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우고가 "갈 수 있을리 없다"며 그를 파리 잡듯 때려잡아 버린다.
          * 우고는 더 많은 병력을 동원해 압을 가한다.
  • 마기/326화 . . . . 2회 일치
          * 듣고 있던 쥬다르는 자기는 그런 위화감 못 느꼈다고 빈정거리다 연백룡에게 "넌 마법사가 맞긴 하냐"고 디스 당한다. 알리바바는 매그노슈타르 때 같은 이변은 없다는걸 재확인하고 일단 안심한다. 그런데 연홍옥이 기운이 없는 것 같은데. 알리바바가 말을 걸자 홍옥은 국제동맹을 이탈한 문제로 아직도 고심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파장이 예상한 것 이상이라서 과연 잘한 짓인지, 앞으로 어찌될지 고민하고 있었다. 알리바바는 여러 사람과 토론해서 결정한 일이고 뢰엠과 귀왜국도 동조해준 걸 들어서 자신을 가지라고 격려한다. 쥬다르는 그런 홍옥이 칠칠맞지 못하다며 역시 황제는 백룡이 돼야했다고 투덜거리다 나가버린다.
          * 아무튼 세계의 구멍에 대해선 아직도 의심을 지울 수 없는데, 알리바바가 근처에 국제동맹의 본부가 있으니 신드바드에게 연락해보자고 한다. 그런데 신드바드가 정말로 연락을 받는다. 어찌된 일인지 평소처럼 상회에서 눈코 뜰 새없이 일하는 중. 알리바바가 낙뢰에 대해서 보고받은게 없냐고 묻자 그런건 없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알리바바와 모르지아나의 결혼 건을 언급하며 "아무리 바빠도 거기엔 꼭 참석할 거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누가 청한 적도 없는데 보호자로서 스피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린다. 일전에 알리바바가 "난 신드바드씨의 아들 격"이라고 말했던걸 되갚아준 것이다. 알리바바는 바르카크에게 변명하게 생겼다고 웃으면서 넘긴다.
  • 마기/329화 . . . . 2회 일치
          * 어째서 그렇게하냐는 두 사람의 질문에 신드바드는 다시 평소의 표정으로 돌아온다. 단지 "내가 그러고 싶기 때문에". 그는 태연한 얼굴로 그 욕망을 위해서 이 세상의 루프를 완전히 새롭게 환원하겠다고 선언한다. 너무나 엄청난 이야기를 태연한 얼굴로 한 탓에 진짜 의미를 이해하기까진 시간이 걸린다.
          * 그는 잘못됐다. 알라딘이 그렇게 소리친다. 신드바드는 일순간 평정을 잃는다. 그 광기를 숨기지 않는지, 그러지 못하는지 어둡게 변한 표정으로 자신은 잘못되지 않았고 오히려 알라딘에게 눈을 뜨라고 다그친다. 신이 무수히 있다면 정의도 악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책상을 내려친다. 그런데 그 팔이 인형의 팔처럼 떨어진다. 표정에 웃음이 돌아온다. 무엇이 재미있는 걸까? 그는 웃으며 바닥에서 팔을 되돌린다. "아직 이 모체에 익숙하지 않아서 말이야"라는 말과 함께.
  • 마기/336화 . . . . 2회 일치
          * 바알을 비롯한 일곱 진들은 각각이 신드바드가 지닌 일곱 개의 신념을 인정해 왕의 그릇으로 선택했다. 이들 앞에 나타난 일곱 던전은 각기 신념에 따라 재구성된 것이며 역시 일곱 명의 신드바드가 지키고 있다. 알라딘은 바알의 의도를 알아차린다. 세상이 루프로 환원되는 걸 막고 싶다면 일곱 던전의 일곱 신드바드를 쓰러뜨리라는 것이다. 쥬다르는 이쪽이 네 명인데 7회전이냐 할 거냐고 디스한다.
          * 일행은 난처해진다. 시간이 촉한데 그저 힘으로 쓰러뜨리는 것 이상으로 신드바드를 납득시켜야 한다는 패널티가 크다. 그때 쥬다르가 코웃음을 치며 나선다. 그는 일행에게 먼저 가라고 말한 뒤 홀로 신드바드를 상대하겠다고 선언한다. 쥬다르는 지금의 신드바드가 "열받아서 정신 못차리는 핏덩이"라며 그 입을 다물게 하는데엔 자신이 제격이라고 하는데.
  • 마기/345화 . . . . 2회 일치
          무기력하게 있던 사람들이 정말로 오랜만에 한바탕 웃음을 터뜨린다. 와히드는 알리바바가 정말로 불쌍하다며 눈물까지 흘린다. 이제 사람들은 생기를 되찾았으며 몸 구석구석에 피어있던 버섯같은 물체가 떨어져 나간다.
  • 마기/346화 . . . . 2회 일치
          * 아르바의 대답이 나오기도 전에 어디선가 북소리가 끼어든다. 소리는 점점 가까워진다. 신드바드가 거느린 커다란 행렬이 이쪽으로 오고 있다. 그는 제 4던전 후르후르를 공략할 무렵의 신드바드, 그리고 제 2의 신드리아 왕국을 재건국한 시기의 신드바드다. 아르바는 대답하려던 것도 잊고 "이 뻔한 이벤트도 질린다"고 투덜거린다. 알리바바는 그래도 중요한 얘길할 테니 조용히 하라고 핀잔한다.
  • 마기/347화 . . . . 2회 일치
          * 신드바드의 마장 후루후루는 다양한 마공을 폭격처럼 퍼붓는 타입. 알리바바는 다양한 각도로 날아오는 마법을 베어내거나 사이로 피해다닌다. 그러면서도 "운명"이나 "신에게 대항하기 위해" 세상을 루프로 돌린다는 신드바드의 정책에는 절대 찬성할 수 없다고 강변한다. 신드바드는 그가 결국 [[알라딘(마기)|알라딘]]과 똑같은 인간이며 애초부터 그들이 이해하는게 무리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도 잠시 동안은 알리바바가 자격을 갖춘 인간일지 모른다 생각했다. 뭣보다 그가 현세로 돌아왔을 땐 운명이 보이지 않게 됐고 계획대로 돌아가던 일들이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다. 전 세계를 동료로 삼는 것도 간단했는데 왜 알리바바는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그 점만은 지금도 미스테리다.
          * 그때 알리바바가 신드바드의 말에 반한다.
  • 마기/348화 . . . . 2회 일치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없는 과시적인 태도. 하지만 일리가 있는 말이다. 굳은 표정이었던 신드바드가 헛웃음을 터뜨린다. 그는 알리바바의 말을 인정하며 그의 "새로운 작전"을 경청해 보겠다고 약속한다.
          그답지 않게 잘난척하는 발언. 그는 자신만만한 태도로 "가로와 세로의 벽을 전부 살내자"고 제안한다. 그건 알라딘도 금방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새로운 발상이다.
  • 마더콘 . . . . 2회 일치
         『계속 당신을 좋아했다(ずっとあなたが好きだった)』라는 드라마는 29세 여성 니시다 미와(西田美和, 연기자는 카쿠 치카코賀来千香子)가 도쿄 대학교 출신 엘리트 은행원 카츠라다 후유히코와 맞선 결혼을 하지만, 같은 시기에 옛 남자친구인 오오이와(大岩)와 재회하여 흔들린다는 내용이다. 여담으로 원래는 그다지 마더콘 설정이 아니었으며, 1화에서는 그리 기분 나쁘지 않고 지적이고 상냥한 좋은 사람으로 감기에 걸린 미와를 배려하여 샐러드와 죽을 만들어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고 하지만...
         결국 시어머니의 구과 후유히코의 마더콘 기행을 참을 수 없게 된 미와는 결국 이혼하고, 오오이와와 재혼한다. 하지만 미와는 후유히코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기 결말에서는 후유히코의 아이를 낳아 기르게 된다. 후유히코는 어머니를 찌르고 감옥에 갔다가 나와서 다시 맞선 결혼을 한다.
  • 마로 . . . . 2회 일치
         [[미토 고몬]]의 등장인물. 특별히 이름은 없고 일반적으로 이치조 삼위(一条三位)라고 불린다. 통칭 '마로'.
         여담으로 에도 시대의 귀족 가문은 자택 내부가 사실상 치외법권인 것을 악용[* 막부 휘하의 관리들은 간섭하기 어려웠기 때문.]하여, 자택 내에 도장 등을 영업하여 부수익을 챙기는 경우가 실제로 많이 있었다고 한다.
  • 마철준 . . . . 2회 일치
         2004 시즌을 앞두고 2004 K리그 자유선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에 자유 계약으로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입단 첫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 [[풀백]]을 가리지않고 주전 선수들의 백업용으로 활동하다 투쟁심과 꾸준한 경기 운영 능력 등을 [[정해성]] 감독에게 높이 평가받아 후에 부천 SK의 주전 수비수로 도약하는데 성공하였다.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붙이 사이드 [[풀백]]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마철준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기복 없는 플레이로 오랜 시간 [[제주 유나이티드]]의 측면을 책임지다 2012년 32살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신인 및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입지가 좁아지자,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게 된다.
         2012 시즌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375928|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였다.]] 당시 [[전북 현대 모터스]]는 [[최철순]]의 [[상주 상무]] 입대 등으로 수비 서브 멤버가 시급한 상태였기 때문에 멀티 플레이어가 장기인 마철준의 영입은 적절한 선택인듯 보였다. 하지만 전북 현대 모터스는 [[원재]] 선수마저 부상 당하면서 마철준을 급히 주전 수비수로 쓰게 되었고,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하기 전부터 리그 전반기를 통으로 쉬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했기에 제 컨디션이 아닌 상태로 경기를 나설 수 밖에 없었고 경기력 문제로 속사정을 모르는 전북 현대 모터스 팬들의 비판을 받아야만 했다. 결국 2012 시즌 종료 후, 전북 현대 모터스와 계약을 해지하여 자유 계약 신분(FA)이 되었다.
  • 머신맨 . . . . 2회 일치
         로봇 군인을 원한 [[미군]]의 극비계획에서 탄생한 로봇. 올리버 브로드허스트 사의 지휘로 51대의 실험 로봇들이 프로그래밍되었고 X-51은 이 로봇들 중 하나였다. 에이블 스택 사는 로봇이 사람처럼 생각할수 있다면 위협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 자신의 안전은 무시하고 로봇 중 하나인 X-51을 데려가 아들처럼 교육시켰으며 로봇에게 인간같은 모습을 준비해줬다. 그리고 로봇에게 머신맨이라는 이름을 줬다.
  • 몬스리 . . . . 2회 일치
         인더스트리아의 행정국 차장인 28살의 여성. [[레프카]]의 행동대장이자 부관으로, 항상 최전선에 서는 우수한 지휘관이자 여전사. 두뇌가 명석하고 냉정 침착한 성격으로 [[브라이아크 라오|라오 사]] 추적과 하이하버 급습 같은 중요한 작전의 지휘를 맡았다.
         회상이 끝나고, 이때의 모습은 그전까지의 냉혹함과 다른 모습이다. 그런 그녀를 보고 있던 코난이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서로 잠시 침묵하다 코난에게 라나를 구했는지 묻고, 그가 고개를 끄덕이자 놀라움을 숨기지 않는다. 그래도 봐주지는 않겠다며 권총을 빼들며, 코난은 도주. 그녀의 총알은 한 발도 명중하지 못했지만 이후 나타난 부하들이 코난을 추적하려 하자 소용없다는 말을 남기고 그냥 가버리는 것을 보면 일부러 코난을 놔준 듯도 하다. 그후 하이하버에 들이닥친 해일 탓에 잡히게 되는데 코난에게 라오 사 구출에 동행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 진심어린 부탁에 당황한다.
  • 몬스터 페어런트 . . . . 2회 일치
          * 교육문제 때문에 학교와 협상을 할 때,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하여 공표하겠다고 하는 등 협을 가한다.
         한편, 피고의 부모는 학교 측과 언론 보도에 불만을 품고 반을 하였는데, 연락장의 문구 내용은 아무리 써도 답변이 없고, 학교에 전화를 해도 끊어버려서, 교육위원회에 상담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폭행에 대해서는 딸이 선생님이 등을 때렸다고 호소했지만, 교사는 허리를 가볍게 만진 것 뿐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교장도 받아들이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경찰에 상담했지만 피해 신고는 할 수 없었다고 한다.
  • 문경시 . . . . 2회 일치
         문경석탄물관
         옛길물관
  • 미스터 하이드 . . . . 2회 일치
         원래 뛰어난 의학자였으나 소설 <[[지킬 사와 하이드]]>가 실제 이야기라 믿으면서 일이 꼬였다. 재보는 [[인간]] 본성의 짐승 같은 면을 해방시키는 화학 공식을 발견하는 연구에 몰두했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고용주들에게서 갈취했고, 이걸 안 도널드 블레이크는 그의 고용을 거절했다. 그리고 분노한 그는 도널드 블레이크에게 복수를 다짐하여 연구에 몰두해 몇 달 뒤, 연구에 성공했다. 특수약품을 만든 재보는 이 약품을 써서 사악함과 괴력을 지닌 미스터 하이드가 되었고 자신을 진정한 악의 의인화라 믿으며 도널드 블레이크를 자신의 첫 번재 희생자로 점찍었다. 그런데 모두가 알다시피 도널드 블레이크는 [[토르]]의 인간 모습.(...)
         지킬 사와 하이드가 모티브란 점에서 [[헐크]]와의 공통점이 있다. 단, 이쪽은 빌런.
  • 미저리 . . . . 2회 일치
          전직 간호사. 셀던의 소설인 "미저리"의 추종자로 성격이 심하게 불안정하다.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은 셀던을 구조해 감금한다. 미저리의 결말을 본 이후 셀던을 협해 새로운 미저리 시리즈를 쓰게 한다.
         미저리가 죽는 결말을 본 애니는 광분한다. 그녀는 폴의 눈 앞에서 신작 원고를 불살라버리고는 미저리를 살려서 새로운 소설인 "미저리의 귀환"을 쓰자고 협한다. 폴은 살아남기 위해 애니의 검수 아래 "미저리의 귀환"를 집필하기 시작한다.
  • 민도 . . . . 2회 일치
         기원은 '이거다'라고 볼 만큼 확실하게 사용된 시점을 가늠하기 어렵다. 친일문학가인 김동인의 글에서도 민도라는 용례를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의외로 잘 안쓰는 단어지만 확실하게 과거에는 쓴 적도 있다. 경리의 토지에서도 이 민도 언급이 있을 정도로 일제강점기와 해방을 전후한 시기에는 제국주의적 의미의 "계몽"과 상통되는 의미로 쓰였다. 이후의 자료에서는 '생활수준'이나 '경제력', '문명수준'을 뜻하는 말로 나오지만, 최근의 인터넷 자료에서는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의식에 대한 말로 쓰이는 것으로 나오는 사례가 많다. 21세기에서 보면 제국주의 시대의 의미로 돌아온 느낌으로 봐도 아주 틀리지는 않다.
          * 민도가 얕으니 예술을 이해할 턱이 없지요.≪경리, 토지≫
  • 민효린 . . . . 2회 일치
         | [[기영 (가수)|기영]]
  • 바르나바 복음서 . . . . 2회 일치
         바르나바 복음서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이 책은 내용적으로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삼위일체]]를 부정하며, 예수는 [[십자가형]]을 받지 않고, 대신 [[가롯 유다]]가 십자가에 매달린다. 전반적인 내용은 4대 공관복음서와 유사하나, 이 같은 차이점은 [[기독교]] 전통보다는 오히려 [[이슬람교]]에서 묘사하는 예수와 유사함이 많다. 또한 예수는 자신이 [[메시아]]라는 것을 부정하고, 메시아의 이름은 [[무함마드]]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일설에는 저자는 이슬람교도 출신으로, 스페인의 종교재판 전성기에 기독교로 강제로 개종하게 되었던 인물로 추정하기도 한다. 이 가설에 따르면 바르나바 복음서는 기독교의 이슬람교 해에서, 일종의 종교적 '저항문학'으로서 저술되었다는 것이다.
  • 바키도/106화 . . . . 2회 일치
          * 무사시는 벽을 차고 피클에게 치기를 해서 눕힌다.
          * 솔직히 내용 진행이랄게 없다.--한 화 내내 손잡고 있다 치기한게 전부--
  • 바키도/108화 . . . . 2회 일치
          * 바키는 오로치가 "집에 틀어히고 싶다"던 말이 거짓말이었다고 말한다.
          * 아직 손도 대지 않았는데, 무사시가 나타나니 카네시게에 묶힌 끈이 저절로 풀린다.
  • 바키도/110화 . . . . 2회 일치
          * 가이아는 허세라고 생각하냐 눈치채고 있었다는 말이냐고 되묻는데, 그러자 무사시는 "기척을 숨기지 않았으니 당연하다"고 답해 버린다.
          * 그리곤 여전히 가이아를 애취급하며 "권총이라면 우리도 쐈었다. 어쩔 테냐 개구쟁이"라고 놀린다.
  • 바키도/122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피클은 무사시가 자신이 대응할 수 없었던 "곤충"의 모습으로 보이면서 식욕을 잃어 버린다.
          * 피클은 식욕을 잃고 등을 돌린다.
  • 바키도/128화 . . . . 2회 일치
          * 무사시의 어금니가 단숨에 살나고 관객들이 그가 무사시를 압도하고 있다며 놀라워한다.
          * 그리고 무사시가 가볍게 휘두르자 사슬이 끊어져 버리고 모토베가 휘청거린다.
  • 바키도/137화 . . . . 2회 일치
          * 유지로는 힐너리의 선서를 거절하며 멋대로 하면 "범해버린다"고 위협한다. 힐너리는 그의 아내 미스 에미와 친분을 말하며 꼭 선서하고 싶다고 말한다.
          * 유지로는 에미의 친구라면 그냥 지켜주겠지만 꼭 선서를 하겠다고 한다면 몇 번이라도 범하겠다고 위협한다. 그 말을 들은 힐너리는 얼굴이 붉어지다 못해 코피를 흘린다.
  • 바키도/138화 . . . . 2회 일치
          * 강력범죄반의 두 형사는 이 영상을 놓고 의견이 갈린다. 타쿠 켄이치는 "역시 무리"라고 고개를 젓고 반장인 히키키 에이이치로는 "쓰러진건 사실"이라고 말한다. 결국 결론이 나지 않다 제 3의 의견을 구한다.
          무사시는 그렇게 말하며 성큼성큼 현관으로 내려선다. 경찰들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몸을 움츠린다.
  • 바키도/139화 . . . . 2회 일치
          * 경찰들은 총까지 동원하지만 무사시를 막지 못하고 현장책임자 오오츠카 헤이베 경보부는 "움직이면 발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 무사시는 그런 도쿠가와를 "자상하다"고 표현한다. 도쿠가와는 무사시는 문 밖에선 살 수 없다고 거듭 저택 안으로 돌아가길 부탁한다. 그 설득 때문인지 무사시는 발걸음을 돌리고 도쿠가와도 한숨 돌린다. 하지만 저택을 간다고 생각했던 무사시는 도쿠가와 앞에서 발길을 멈추더니 그를 끌어안으며 말한다.
  • 박고은 . . . . 2회 일치
         '''고은'''(채경, [[1988년]] [[1월 1일]] ~ [[전라북도]] [[순창군]])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 박기환(정치인) . . . . 2회 일치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상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승호(정치인)|승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박상규(정치인) . . . . 2회 일치
         [[이명]] 정권 때인 2010년 [[민주당(2008년)|민주당]]에 복당하였다.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종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상규,version=35)]
  • 박성원 (소설가) . . . . 2회 일치
         |이름 = 성원
         '''성원'''은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난 소설가이다.
  • 박성환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선수명 = 성환
         '''성환'''(朴成桓, [[1998년]] [[5월 18일]] ~ )은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투수이며 좌완 투수로 2017년에 2차 10라운드(전체 100순위)로 입단하여 현재 육성선수이다.
  • 박소희 (만화가) . . . . 2회 일치
          | 이름 = 소희
         '''소희'''([[1978년]] [[3월 24일]] ~ )는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다.
  • 박수일 (축구선수) . . . . 2회 일치
         |이름=수일
         '''수일'''([[1996년]] [[2월 22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현재 [[대한민국]] [[K리그2]] [[대전 시티즌]]에서 활약하고 있다.
  • 박승욱 . . . . 2회 일치
         |선수명 = 승욱
         '''승욱'''(朴承昱<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92년]] [[12월 4일]] ~ )은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내야수]]이다.
  • 박인태 . . . . 2회 일치
         | 이름 = 인태
         '''인태'''(1995년 1월 4일~ )는 [[창원 LG 세이커스]]의 센터이다.
  • 박재현 (야구인) . . . . 2회 일치
         |선수명 = 재현
         '''재현'''(朴宰賢<ref>한국야구위원회, 2014 가이드북</ref>, [[1974년]] [[2월 8일]] ~ )은 전 [[한국 실업 야구]] [[현대 유니콘스|현대 피닉스]]의 [[내야수]]이자, 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2군 1루 주루코치이다.
  • 박정호 . . . . 2회 일치
         |이름 = 정호
         '''정호'''([[1963년]] ~ )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현재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 박제균 (1887년) . . . . 2회 일치
         '''제균'''(朴濟均, [[1887년]] 음력 4월 ~ ?)은 [[일제 강점기]]의 관료이다.
         * {{국사편찬위원회 인물|106_00879|제균|朴濟均}}
  • 박종준 . . . . 2회 일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수현(정치인)|수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2013년 6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역임하였다.
  • 박지훈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선수명 = 지훈
         '''지훈'''(朴志燻, [[1989년]] [[9월 21일]] ~ ) 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 박진석 (프로게이머) . . . . 2회 일치
         | 이름 = 진석
         '''진석'''([[1995년]] [[3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Trend'''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프로토스]]이다.
  • 박진수(1985) . . . . 2회 일치
         이름 진수
         국립중앙물관 극장 용
  • 박치기 . . . . 2회 일치
         이걸 할 때는 시전자의 [[뇌]]가 머리통에서 이리저리 흔들린다. 두뇌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 중 프랑스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이 이탈리아 축구선수 [[마르코 마테라치]]에게 치기를 가해 쓰러트린 사건이 유명하다. 이 일로 지단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되었다. 이 장면은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785144|카타르에서 동상으로 만들어졌다고.]]
  • 박태호 (야구인) . . . . 2회 일치
         |선수명 = 태호
         '''태호''' (朴泰浩, [[1963년]] [[5월 13일]] - )은 전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였다.
  • 박현철 . . . . 2회 일치
         |이름 = 현철
         '''가람'''({{본명|현철}}, [[1991년]] [[6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배영호 . . . . 2회 일치
         |후임자 = [[철 (1917년)|철]]
  • 백낙청 . . . . 2회 일치
         | 학력 = [[하버드 대학교]] 사<br />[[브라운 대학교]] 학사
         친가는 [[평안남도]] [[정주군]]에 있었지만, 외가가 있는 [[대구]]에서 태어나서 성장하였다. 변호사였던 아버지 [[백붕제|'''백붕제''']]는 친일관료로 6.25 때 납북되었다. 1955년 [[경기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미국]] 유학을 떠나,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시 귀국하여 군복무를 마친 후, 다시 유학을 떠나 1972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영문학 사 학위를 받았다.
  • 백이소 . . . . 2회 일치
         고려 때 [[경순]](朴慶純) 일당의 난을 진압한 [[청도]] 호장 [[백계영]](白桂英)의 후손인 선략장군(宣略將軍) [[백희]](白熹)의 둘째 아들로 [[경주부]] 서면 부산촌(富山村) 출신이다. 풍채가 크고 힘이 출중하였는데,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1592년]](선조25) 6월 [[경주]]지역 의병장으로 경주부윤 [[윤인함]], 판관 [[의장]]과 함께 [[문천회맹]](蚊川會盟)에 참여하였다. 노모와 아내를 산 속에 피신시킨 후 산에서 내려와 가복들을 이끌고 의병장이 되어 왜적을 무찔렀다. [[1594년]]([[선조]] 27)에는 갑오별시 병과에 급제하고 훈련원 봉사에 특제되었다.<ref>《[[부암실기]]》</ref>
  • 벤 존슨 . . . . 2회 일치
         [[미국]]의 육상선수.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9초 79의 경이로운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도핑 검사에 걸려서 금메달을 탈당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칼 루이스]]를 제치고 9초 79의 경이로운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도핑 검사로 [[스테로이드]] 복용이 탄로나서 [[금메달]]을 탈당했다.
  • 변정수(배우) . . . . 2회 일치
         1994년부터 활동해 온 모델 출신으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연기력이 출중해서 현재는 드라마 연기자로 안착한 듯. 1~2년에 한 작품 정도 꼬 출연한다.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한데, 큰 키와 모델다운 날카로운 외모 등이 시너지를 일으켜 주로 맡는 역할은 서브여주, 악녀나 최종보스 계열. 다만 남자 주인공의 주책바가지 누나 역에도 특화되어 있다. [[전설의 마녀]]의 경우 두 가지를 조합한 듯한 푼수 악녀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 변현제 . . . . 2회 일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브루드 워]]에서는 저그전에 강한 프로토스중 한명으로, 2012 스타리그 듀얼토너먼트에서는 자신보다 랭크가 높던 [[재혁 (프로게이머)|재혁]]과 [[김성대 (프로게이머)|김성대]]를 꺾고 16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포스트 김택용'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으나, 종목이 스타2로 완전 전환되며 유명무실한 별명이 되고 말았다.
  • 보루토/2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나선환을 쓸 수 있냐"고 물으면서 못 쓰면 제자로 삼을 수 없다고 한다.--하급닌자한테 A급 인술 못 쓰냐고 타하는 노답 꼰대--
          * "하지만"하면서 사스케가 말을 이으려는데 성격 급한 보루토는 작은 나선환을 내던져 버리고 실망해서 돌아가 버린다.
  • 보루토/4화 . . . . 2회 일치
          *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는 나루토의 설명에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하는 사스케.
          * 그러나 카타스케의 과학닌구를 사용해버린 보루토는 죄책감 때문인지 방에 틀어힌다.
  • 보루토/5화 . . . . 2회 일치
          * 나루토는 보루토를 우선 피신시키려 하는데 또다른 괴한이 난입, 나루토를 날려버린다.
          * 모모츠키는 쓸데없는 짓이라 비웃으며, 왼손으로 미수옥을 연성하는 동안 오른손으로 또다른 인술을 날린다.
  • 보쿠걸/101화 . . . . 2회 일치
          * 미즈키는 이마이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겠다"는 말을 하는데, 흥분한 이마이는 고백 타이밍인가 싶어서 두근거린다
          * 이마이는 이게 고백받은 거라고 생각해 버린다.
  • 북한의 역사왜곡 . . . . 2회 일치
         2016년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하고 [[우리민족끼리]] 웹사이트에서, 반문을 올리며 인천상륙작전에서 북한이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 국가안보담당 특별보좌관 브레진스키는 항쟁을 ‘무쇠주먹으로 진압해야 한다’고 폭언하였으며 ‘초전살’, ‘젊은이 싹쓸이 작전’의 살인수법들도 불사하라고 명령했다.
  • 불쑥 표주박 섬 . . . . 2회 일치
         [[NHK]]의 [[인형극]] 프로그램.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등대가 있는 작은 섬이었던 표주 섬(ひょうたん島)이, 어느날 화산 폭발로 바다를 정처없이 방황하는 처지가 되어, 선데이 선생님과 그 제자들, 국제경찰이 비행기로 호송중이던 암살자 댄디, 뗏목으로 표류해온 해적 토라히게, 자칭 표주 섬의 대통령 돈 가바쵸 등의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 브라이아크 라오 . . . . 2회 일치
         이름은 브라이아크 라오(ブライアック・ラオ)이나 주위에서는 라오 사 등이라 불린다.
  • 브로포스/브로 . . . . 2회 일치
          브로델 워커가 신호탄을 던진 곳으로 [[성조기|붉은색, 흰색, 파랑색]]의 사선이 그어진 후, 그걸 따라 포탄이 날아온다. 신호탄 근처의 적은 겁에 질린다.
          방향키로 조종할 수 있는 미사일. 이 미사일을 본 적은 겁에 질린다.
  • 블라디미르 렘 . . . . 2회 일치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더보스인 잭 루피노의 본거지에 폭탄 테러를 가하며 등장. 루피노의 본거지 외벽에 설치된 비상계단을 죄다 살내버렸다. 이 때문에 맥스는 [[비니 고그니티]]를 잡기 위해 옆 건물에서 루피노의 본거지로 넘어가야 했다.
         맥스가 저택 옥상까지 쫓아오자 블라디미르는 옥상 구조물에 올라가 맥스에게 다이너마이트를 던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맥스는 구조물의 지지대를 무너뜨린다. 블라드는 그에게 화염병을 던지고 돌격소총을 쏴갈기지만 맥스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 블랙 클로버/105화 . . . . 2회 일치
          그때까지 오로지 먹는데 정신이 팔려있던 [[챠미 퍼밋슨]]은 유노의 이름이 거명되자 정신을 차린다. [[클라우스 류넷]]과 [[미모사 버밀리온]]은 그를 축하해주지만, 그의 성공이 고까운 자들도 있는 법이다. 그들은 무대 뒤에 몸을 숨긴 채 조용히 분을 삭힌다.
          * 문제는 시민들의 반응. 놀라는 건 잠시고 과연 이게 제대로 산정된 건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카호노]], [[키아토]]처럼 순수하게 기뻐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극소수. 대부분 여론은 부정을 저질렀다는 쪽이다. 하지만 거기에 반하는 사람들도 있다. 레베카처럼 검은 폭우의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은 그들이 정당한 노력의 대가를 받은 거라고 변호한다. 그 중엔 왕도에 백야의 마안이 침입했을 때 구원 받은 꼬마도 있다. 이런 증언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군중들도 쉽게 검은 폭우를 비난하지 못했다. 이때 마법제가 중재를 해서 비록 검은 폭우는 작년엔 마이너스 50이란 전대미문의 성적표를 받았지만 올해는 분발해서 성과를 낸 거라고 설명한다. 그게 가능했던 건 검은 폭우의 신인 덕인데, 소개를 할라치니 단장은 커녕 관계자 조차 참석하지 않아 난처해졌다. 마법제는 군중을 향해 누구 관계자 없냐고 묻기에 이른다.
  • 블랙 클로버/109화 . . . . 2회 일치
          * 그걸 본 메레오레오나는 "그만 돌아가도 좋다고"고 포기 처분을 하는데, 아스타는 거기에 자극받아 어떻게든 강마지대를 돌파하겠다고 고집 부린다.
          * 메레오레오나의 도발을 당한 아스타가 이를 악물고 일어난다. 그저 "운"이라는 말에 반하듯이 마법제는 결코 운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대꾸하자 메레오레오나가 "그렇다면 올라가봐라. 바보에겐 무리겟지만."이라고 재차 도발한다. 아스타는 반드시 올라가보이겠다며 "우리들의 꿈은 실적 위에 있다"고 일갈한다.
  • 블랙 클로버/111화 . . . . 2회 일치
          * 마론은 염원하던 [[샬롯 로즈레이]]의 나체를 보고 대감동. 메레오레오나는 일단 술부터 한 잔 꺾는데 옆에 샬롯한테까지 마시라고 강권한다. 최근 술로 [[블랙 클로버/104화|좋지 않은 추억]]이 생긴 샬롯이 거절하자 "내 술을 못 마시겠다는 거냐"고 압을 가한다.
          * 남탕 쪽에서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었다. [[레오폴트 버밀리온]]이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를 상대로 시시한 경쟁심을 발동했다. 그의 쿨한 태도를 무너뜨려 주겠다고 물온도를 올려대기 시작한 것. 레오폴트가 나름대로 용을 쓰는데 유노는 빰을 뻘뻘 흘리면서도 "완전 괜찮다"고 허세를 부린다. 그때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끼어들어서 그 허세를 폭로한다. 쿨한게 아니라 단순히 지는게 싫은 성격. 그렇게 까발린 주제에 자기도 지고 싶지 않다며 참기 대결에 끼어든다. 정작 유노는 바람 마법으로 물을 식히다가 적발, 자기도 마법의 힘을 쓰는 건데 뭐가 잘못됐냐고 뻔뻔하게 나온다.
  • 블랙 클로버/119화 . . . . 2회 일치
          * 푸리가 크리스탈을 지키면서도 날개 마법으로 적을 견제, 동시에 클라우스가 지지대를 형성해 락이 치고 나가 적의 크리스탈을 노린다.
          * 이제 6회전 시합이 시작됐다. 예상대로 초반부터 난타전이었다. 양팀 모두 필드 중앙에 진출해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육전에 돌입했다. 클라우스 류넷은 크리스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돌적인 싸움에 나섰다. 적 마법기사가 공격을 가하자 자신의 강철 마법으로 방벽을 세워 막았다. 하지만 부정형의 액체를 다루는 적의 마법은 방벽을 돌아서 크리스탈을 덮쳤다. 이때 잽싸게 움직인 것이 락 볼티어. 크리스탈을 옆구리에 끼고 적을 뛰어넘었다. 아스타는 그의 마법 형태가 바뀐 걸 눈치챘다. [[매그너 스윙]]의 설명에 따르면 그리모어에 추가 페이지를 채워넣어서 모습을 강화한 거라고 한다. 그 위력은 보는 그대로였다. 락은 크리스탈을 가진 채로 필드 중앙을 안마당처럼 누볐다. 거의 활공에 가까운 점프를 거듭하며 건물 뒤에 숨은 적 크리스탈을 정확하게 포착했다. 그의 장기인 벼락 마법 "진뢰의 붕옥". 백병전 타입에 어울리지 않게 높은 위력과 탄속을 자랑하는 원거리 공격이었다. 그야말로 근, 원거리를 가리지 않는 공격력. 필드 바깥의 선수들이 "하급 기사의 실력이 아니다"고 하나같이 감탄하는 가운데 매그너는 자신도 락도 [[야미 스케히로]]에게 몇 달에 걸쳐 지겹게 부려먹힘 당했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자신한다.
  • 블랙 클로버/122화 . . . . 2회 일치
          그건 다른 함정도 설치했었다는 것. 정확한 추론이었다. 잭스는 새삼 아스타가 "기"를 읽을 수 있다는 걸 상기하며 성가셔했다. 하지만 여기서 숨기거나 얼버무리는 건 무리수. 그는 깔끔하게 그렇다고 인정했다. 사전에 정보를 긁어모아서 이 장소를 찾아냈고 어제 미리 함정을 설치해놨다고 실토했다. 하지만 미모사는 거기서 또다른 의문점을 찾아냈다. 로얄 나이츠 시합 장소는 극비 중의 극비. 어떻게 잭스가 그걸 알 수 있었을까? 하지만 그걸 추궁할 기회를 놓쳤다. 아스타가 "그건 반칙"이라며 반발했던 것이다. 잭스는 정보전도 실력의 일부라 우기며 비난을 일축했다. 애초에 그런게 안 된다는 룰이 있지도 않고 실제로 아무도 그걸 지적하지 않았다는 논리. 궤변이지만 아스타에게 반을 바라기는 힘들었다. 미모사는 순식간에 논파되고 분개하는 아스타가 귀여웠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스타가 고작 생각해낸 반론은 함정 위치를 공개하라는 거였다. 정말로 전술이고 팀 플레이의 일환이라면 어째서 그 위치를 숨기는가? 잭스는 그것도 "너한테 알려주면 적도 알아차린다"는 핑계로 넘어갔다. 그는 철저히 자기 방식대로 할 생각이었다.
  • 블랙 클로버/54화 . . . . 2회 일치
          * 물빛의 환록의 단장 "릴 부아모르티에". 최연소 단장이고 "막내인 내가 분위기를 띄워야 한다"는 강에 시달리는데 반응은 언제나 신통치 않다.
          * 마법제는 그들 앞에서 포로들에게 "다시 한 번 어느 단장이 배신자인지 말해라"는 지시를 내린다.
  • 블랙 클로버/61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돌고래 가면은 노래마법 "어머니의 자장가"를 사용, 챠미를 한 순간에 재워버린다.
          * 두 개의 검을 들고 있는 마도사는 방해마법으로 나타난 거대 물고기들을 모두 베어버린다.
  • 블랙 클로버/64화 . . . . 2회 일치
          * 매그너는 그걸 보며 락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티격태격했던 일을 떠올린다.
          * 아스타를 알아본 베토는 리히트에게 준 고통을 갑절로 갚아주겠다고 으르렁 거린다.
  • 블랙 클로버/66화 . . . . 2회 일치
          * 등 뒤의 고슈가 적을 쓰러뜨린다.
          * 그때 난데없이 넝쿨이 휘감겨 오며 고슈와 그레이를 묶어 버린다.
  • 블랙 클로버/69화 . . . . 2회 일치
          * 그때 나타나 마신을 물리친 것이 초대 마법제. 노엘 실버는 이 전설을 떠올린다.
          * 아스타는 "아까 너는 포기하지 않는게 약점이라고 했지만 그거야 말로 유일한 무기"라고 반한다.
  • 블랙 클로버/74화 . . . . 2회 일치
          * 그 탓인지 구석에 처혀서 음침한 포스를 뽐낸다.
          * 수도에 도착하자 핀랄은 필요가 없는지 "돌아가기 전까지 적당히 놀아라"라고 방치해 버린다. 어쨌든 여자들하고 놀 핑계가 생긴 핀랄은 신나서 사라진다.
  • 블랙 클로버/81화 . . . . 2회 일치
          * 내막을 알게 된 아스타는 조용히 혼자 있는 장소로 가서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 문은 저절로 닫혀버린다.
  • 블랙 클로버/82화 . . . . 2회 일치
          * 바네사는 여왕을 대면하고 있는데, 여왕은 바네사가 불완전한 존재가 되었다며 분통을 터뜨린다.
          * 여왕의 분노가 폭풍을 일으켜 방을 날려버린다.
  • 블랙 클로버/83화 . . . . 2회 일치
          * 당장 침입이 들켜버린다.
          * 도미나는 이렇게 된거 강행돌파 하자고 막무가내로 돌진, 핀랄 룰러케이트가 공간마법으로 보조하며 어떻게든 골렘군단을 따돌린다.
  • 블랙 클로버/86화 . . . . 2회 일치
          * 아스타의 외침은 파나의 오래전 기억을 되살린다. 리히트가 백야의 마안을 만들기 이전, 파나는 리히트에게 어떤 자를 가리키며 "인간"이냐고 묻는다. 리히트는 인간이 맞고 자신의 친구라고 말한다. 파나는 그를 신기한 분위기의 사람이라고 여긴다.
         삼마안은 아니지만 마도전사인 마르스가 두 개 속성의 마법을 동시에 사용한 전례가 있다. 마르스의 이마에도 보석이 혀 있어서 그에게도 마안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 블랙 클로버/92화 . . . . 2회 일치
          * 증오의 파나가 진짜 "파나"인지, 그런건 알 수 없지만 마르스를 모른다고 했던 그녀는 두통을 호소하며 상태가 나빠진다. 파나는 "왜 모두 날 방해하는 거야"라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절망의 베토]]가 막판에 사용했던 자폭마법을 발동시킨다. [[핀랄 룰러케이터]]는 그걸 알아차리고 왜 저 녀석들은 죄다 저런걸 달고 있냐고 절규한다.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침착하지만 저것이 발동할 경우 일대가 날아갈 거라고 걱정하긴 마찬가지다.
          아스타는 사정은 모르겠지만 저 증오의 파나는 "백야의 마안"이란 테러리스트 집단의 간부라고, 잘못 본게 아니냐고 따진다. 마르스는 발끈해서 "소중한 친구를 잘못 봤을리가 있냐"고 멱살을 잡는다. 그 단호한 태도를 보고 아스타는 자신의 고향 친구들, [[유노(블랙 클로버)]]를 떠올린다.
  • 블랙 클로버/95화 . . . . 2회 일치
          * 아스타는 "동료란 서로 향상시켜 주는 존재"라 일갈하며 라드로스를 압한다.
          * 아스타는 자기 혼자라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고, 함께 힘을 다루고 싸우는 법을 배웠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라드로스의 "이용"한다는 표현은 그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말이었다. 아스타는 동료란 "서로를 향상시켜주는 존재"라고 일갈하며 라드로스를 압한다.
  • 블랙 클로버/99화 . . . . 2회 일치
          바네사는 새장 속에 갖혀 있던, 여왕의 소유물이었던 시절을 떠올린다.
          * 바네사는 마녀왕의 "내 가족"이란 말에 반한다. 그리고 그녀의 "진짜 가족"이 사라지려는 모습을 바라본다. 이들이 사라진 이후의 모습도. 바네사는 이걸 멈추지 못할 바엔 무엇 때문에 자신이 존재하는 거냐고 자문한다. 그리고 그녀를 평생 옭아맸던, 여왕이 그토록 바라던 "운명을 다루는 힘"이 있다면 지금 당장 나와주기를 바란다.
  • 블리치/693화 . . . . 2회 일치
          * 우류는 여전히 동정하는 눈으로 그를 쳐다보다가 몸을 돌린다.
          * 츠키시마는 긴죠가 "네 편"을 들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틱틱거린다.
  • 블리치/696화 . . . . 2회 일치
          * 이치고가 막아보려 하지만 천쇄참월을 떨구고, 손잡이가 부서진 채 땅바닥에 혀버린다.
  • 산킨고타이 . . . . 2회 일치
         일반적으로 육로 이동이 대부분이지만 규슈와 시코쿠 지역의 다이묘들은 배로 이동하기도 했는데, 해로의 경우 당시의 낙후된 선 및 항해기술의 한계로 인해 육로와는 달리 일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도 장거리 항해는 꺼리고 되도록 육로 위주로 이동했다.
         이처럼 각 번의 재정에 부담을 주던 제도였으나, 반대로 이러한 '다이묘 행렬'을 접대하는 숙시설과 역참 제도가 정비되었으며, 이를 통해 일본 내 상업 및 서비스업이 발달하는 효과를 낳았다.[* 이 당시 상업의 발달에 대해서는 "오사카 상인이 노하면 전국의 다이묘들이 벌벌 떤다"는 말이 대변해 준다. 다이묘들이 너도나도 거상들에게 돈을 빌리다 보니 나중엔 그들에게 번의 재정까지 목줄을 쥐이고 만 것.] 오가는 길마다 다이묘가 체면치례를 위해서 돈을 뿌리고 다녔으니 당연한 일이다. 각지에서는 다이묘 행렬을 접대하고 팔기 위하여 '특산물'을 만들었다. 이로서 전국의 부가 집중된 에도는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 서도영 . . . . 2회 일치
         |2013||JTBC||[[가시꽃]]||남준||
         |2015||SBS||[[황홀한 이웃]]||찬우||
  • 서든어택 2/캐릭터 . . . . 2회 일치
         여캐는 캐릭터 스라는 2,400 캐시 짜리 랜덤스를 돌려서 얻을 수 있다.
  • 서유정(배우) . . . . 2회 일치
          * 2002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테헤란 연가 ~ 술집 아가씨 마리 역
          * 1998년 SK 에너지 엔크린 (with 철)
  • 서정제 . . . . 2회 일치
         대구고등법원장으로 재직하던 1993년 7월 13일에 대법원이 법관인사위원회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이원배]] 서울민사지방법원장, [[영식 (법조인)|영식]] 광주지방법원장과 함께 위원으로 추가 임명되었다.<ref>동아일보 1993년 7월 14일자</ref>
  • 성재(가수) . . . . 2회 일치
         |이름 = 성재<br /><small>(본명:해진)</small>
         '''성재'''([[1980년]] [[1월 30일]] ~ )는 [[대한민국]]의 하드코어 밴드 [[비셔스글레어|비셔스글레어(Vicious Glare)]]와 언리시드앵거의 가수, 기타리스트이다. 본명은 '''해진'''이며,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출신이다. 2008년 부터 ankind-Design'이라는 자신의 개인 디자인 브랜드를 운영, 음악 레코딩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하드코어 메탈 전문 레이블 [[GMC 레코드]]의 [[웹마스터]] / [[디자이너]]로도 활동하다가 2014년 중순부터 레이블을 인수 받아서 CEO가 되어 운영중이다. 1남 1녀의 자녀를 두었으며, [https://en.wikipedia.org/wiki/Straight_edge Straight Edge]라는 생활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 세조 . . . . 2회 일치
         [[세종]]의 차남. 보통 대군 시절의 명칭인 '수양대군'으로도 많이 불린다. 소싯적부터 야심이 많았던 듯 부왕인 세종 앞에서 자신을 과시하는 행동을 자주 보였다고 전한다. 형 [[문종]]이 즉위한 뒤에는 야심을 숨기고 서거할 때까지 문종을 써킹해 가며 비위 맞추기에 바빴다.
         단종이 즉위한 뒤에는 [[한명회]] 등을 비롯한 모사나 왈패들을 모으며 정국 불안을 주시하다 동생 [[안평대군]] 일파가 정변을 꾀한다는 소식을 듣고 선수를 쳐 황보인과 김종서 등을 참살하고 궁을 장악하여 실권을 잡는다(계유정난). 그 후 반 수양대군 세력의 도전을 물리치고 단종을 협하여 양위를 받아 즉위한다.
  • 소벌도리 . . . . 2회 일치
         [[일연]]의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소벌도리는 하늘에서 형산으로 내려와 돌산고허촌의 촌장이 되었다고 한다.<ref name="연합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447848 <덕천리 유적과 돌산 고허촌과 소벌도리> :: 네이버 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 [[기원전 69년]]에 6부의 촌장들이 모여 덕(德)이 있는 자를 찾아 왕으로 삼고 수도를 정해 나라를 열 것을 결의하였는데 나정(蘿井)에서 이상한 기운이 비치는 것을 보고 찾아가서 붉은 알을 얻었다고 한다. 그 알에서 나온 아이가 [[혁거세]]이며, [[기원전 57년]]에 왕으로 옹립하여 [[신라|사로국]]을 건국하였다. 《[[삼국사기]]》는 나정에서 알과 혁거세를 처음 발견하여 양육한 것이 소벌공이라 기록하고 있다. 고허촌은 [[신라 유리왕|유리왕]] 때 사량부(沙梁部)로 개칭되고 최씨(崔氏) 성을 하사받았다고 한다. 반면 《[[삼국유사]]》에는 정씨(鄭氏)의 조상이라 기록되어 있다. 이후의 생애는 알려져 있지 않다.
         * [[혁거세]]
  • 손병조 . . . . 2회 일치
         * 한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전임자 = [[진헌]]
  • 송남헌 . . . . 2회 일치
         일제강점기 말기 “일제의 패망”을 알리는 [[단파방송 밀청 사건|경성방송국 라디오 단파사건]]으로 옥고를 치렀으며, 광복 이후 [[한민당]]에 참여하였으나 [[1946년]] 이후 좌우합작운동에 참여하고 [[김규식]]의 비서가 되었다. 이후 [[좌우합작위원회]]활동과 민족자주연맹 각주인 [[김규식]] 사의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사범학교 (1923년)|대구사범학교]] 졸업하고 교사로 지냈다. 일제강점기 말기 [[경성방송국]]에 근무하던 조선사람이 단파통신을 통해서 [[1943년]]에 있었던 [[얄타회담]]에 관한 소식, 그리고 [[이승만]]사 등의 외국에서의 한국독립운동에 관한 소식을 듣고 친지들에 전한 것을 들은 죄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 사건이 [[단파방송 밀청 사건]]이다.
  • 수애 . . . . 2회 일치
         | 본명 = 수애
         2005년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 [[북한이탈주민|탈북자]] 출신의 통역관을 연기하였고, 2016년 영화 《[[국가대표 2]]》에서도 [[북한이탈주민|탈북자]] 출신의 [[아이스하키]] 선수를 연기하였다.<ref>[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1&aid=0000462127 '국가대표2' 수애 "동생 役 소담, 저와 닮은 것 같아요"] 조이뉴스24. 2016년 07월 27일</ref>
  • 슈퍼걸(드라마)/1시즌 7화 . . . . 2회 일치
         카라는 힘의 근원이 되는 지구의 노란 태양 에너지 방사능을 레드 토네이도와의 싸움에서 크게 소진하여, 힘을 잃어버린 상태가 되었다. 알렉스는 행크를 불신하고 조사해보려고 한다. 힘을 잃어버린 카라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도 걸려버린다. 그랜트는 세균이 퍼진다고 호들갑을 떨며 카라를 휴직시킨다. 행크는 사이킥을 사용하는 외계인 젬을 심문하는데, 젬은 행크의 정체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네가 사랑하는 자들을 죽이겠다는 말도 한다. 행크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젠 없다는 말을 내뱉는다.
         알렉스는 젬과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총기에도 큰 타격을 입지 않는 젬과 상대하는데 고전하고 위기를 겪는데, 행크가 나타나서 젬을 쓰러뜨린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8화 . . . . 2회 일치
         아스트라는 크립토나이트 나이프로 카라를 위협한다. 아스트라 일당은 크립토나인트 방사능 방어 장치를 만들어서 크립토나이트 나이프에도 문제가 없었다. 아스트라는 카라에게 힘을 합치라고 권유하지만 카라는 거부하고 달아난다. DEO에서 카라는 당장 아스트라와 싸우려고 하지만, 행크와 알렉스는 싸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며 카라를 말린다. 알렉스는 행크는 아버지의 죽음과는 무관하다고 카라에게 말한다.
         캣 그랜트는 이메일이 해킹당해서 많은 사생활이 폭로된다. 카라와 윈, 제임스는 그 대응에 분주한다. 아스트라의 부하이자 남편인 라오는 카라에 대하여 아스트라에게 경고를 날린다.
  • 슈퍼맨 리벤지 스쿼드 . . . . 2회 일치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 그 동안 관련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메탈로]], [[칼리]], [[라이브와이어]], [[토이맨]], [[웨더 위저드]]로 구성되어 있다.[* 웨더 위저드는 슈퍼맨 TAS의 플래시 관련 에피소드에서 빌런으로 등장했다.]
          원래 과학자였는데 아들을 성공시키려는 아버지로부터 압을 받아 혼자서는 무리라고 판단해 삼촌인 할의 상대변환 장치로 자신의 복제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러면서 표면을 통과할 수 있고, 복제 과정에서 초인 유전자가 활성화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기계 없이 스스로 복제를 만들수 있게 되었으나 얼굴이 해골처럼 되고, 한 사람이 아니게 되면서 잠을 잘수 없게 되어 미쳐버렸다. 결국 아버지에게 쫓겨나고 범죄자 라이엇이 되었다.
  • 스위스 방공호 . . . . 2회 일치
         핵전쟁에 대비한 시설이므로, 대규모 방공호에는 방사능 물질을 씻어낼 수 있는 샤워 시설, 취사 시설, 대기-식수 정화 장치, 숙용 침대, 그 밖에 침대와 생존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갖추어져 있다. 좀 특이한 시설로는 비상시에 화장실 대용으로 쓰기 위한 뚜껑을 덮을 수 있는 양동이, 그리고 전기와 석유의 공급이 끊겼을 때 교통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자전거'''까지 갖추어져 있기도 하다.[[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08/2007080800710.html 참조]]
         1960년대 건설되었다. 지하 대수층에서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 받을 수 있으며, 호텔 수준의 숙 시설과 식사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 스테미 . . . . 2회 일치
         스테(捨て)는 버린다는 뜻, 미(身)는 몸이란 뜻이다. 즉, 자신의 몸을 버린다는 의미가 기원이 된다.
  • 스틸오션/일본 . . . . 2회 일치
         >무츠키급 구축함은 일본이 워싱턴 해군조약에서 탈퇴하며 건조된 전선 구축함이었다. 이들의 수뢰전 무장은 전까지의 구축함과 달랐다. 제4함대사건 당시, 세척의 무츠키급 구축함이 큰 피해를 입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무츠키급 구축함은 호위와 화력지원을 주로 맡았다. 몇몇 함선은 "도쿄급행"이라고 불리는 고속 선으로 개장되었다.
         >순수히 일본제국해군의 힘만으로 만들어진 함급이다. 그 당시 제일 큰 구경이었던 410mm 주포를 장비한 나가토급 두척은 미국의 콜로라도급 세척, 영국의 넬슨급 두척과 함께 "빅 7"이라고 불렸다. 1930년대 전면적인 현대화 개수를 거쳤다. 야마토급이 취역하기 전까지 나가토급은 연합함대 기함을 맡았다. 나가토급 두 척은 미드웨이 해전에도 참가했다. 1943년 6월, 하시라지마에 정해있던 무츠가 후방 탄약고 폭발로 침몰했다. 나가토는 전쟁에서 살아남았지만 미육군에게 나포되어 교차로 작전(Operation Crossroads)의 표적함으로 함생을 마쳤다.
  • 식극의 소마/161화 . . . . 2회 일치
         * 패배한 연구회의 부지를 해체해 버린다
         * 그런데 어느 결엔가 소마가 나서버린다
  • 식극의 소마/167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이 방침에 따르지 않는 학생이 어찌될지는 잘 알 것으로 믿는다"며 협조로 마무리한다.
          * 소마만이 이 분위기에서 동떨어져서 칼이나 갈겠다고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 식극의 소마/168화 . . . . 2회 일치
          * 어느날 사이바가 나키리의 할아버지 센자에몬에게 음식을 대접하러 왔는데, 난생 처음으로 "맛있는 냄새"라고 느끼고 식욕이 생겨서 꼬르륵 거린다.
          * 원래 이 자리는 센자에몬이 개인적으로 마련한 자리라 사이바가 "사람이 없는 자리라고 들고 왔는데"하며 투덜거린다.
  • 식극의 소마/170화 . . . . 2회 일치
          * 밥에 양념소스를 끼얹고 튀김을 올린 다음 한 번 더 소스를 올린다. 마지막으로 튀김옷 없이 튀긴 차조기 잎을 곁들이면 완성.
          * 죠이치로는 새로운 요리를 할 때는 언제나 반쯤만 확신이고 반쯤은 도이라며 확실한건 없다고 한다.
  • 식극의 소마/171화 . . . . 2회 일치
          * 에리나는 소마의 계란 튀김 덮밥을 먹고 결심을 내린다.
          * 아자미가 그녀를 세뇌하기 위해 했던 "교육"을 부정하고 "요리와 요리인은 자유롭게 되길 원할 것"이란 결론을 내린다.
  • 식극의 소마/175화 . . . . 2회 일치
         [[식극의 소마]] 175화. '''토오츠키 열차는 달린다'''
          * 최고급 관광열차로 유키노는 이게 진급 시험만 아니었으면 최고의 여행이었을 거라며 피눈물을 흘린다.
  • 식극의 소마/182화 . . . . 2회 일치
          * 소마가 너무 약한거 아니냐고 디스하자 린도 같은 경우는 아예 파충류처럼 굳어버린다고 한다.
          * 이것이 계기가 돼서 소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 식극의 소마/183화 . . . . 2회 일치
          * 쿠가는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이 곰의 누린내를 적절히 감싸서 력 넘치는 감칠맛으로 변화시킨 거라고 평가한다.
          * 심지어 청량감까지 있는 매우 복잡한 향. 대머리 중 하나가 이것이 "케이준 스파이스"라고 떠올린다.
  • 식극의 소마/186화 . . . . 2회 일치
          * 하야마는 양은 충분하다며 이들에게 소스를 맛보게 해주는데, 그때까지 천방지축이었던 쌍둥이가 한 입 맛본것 만으로 완전히 빠져들어 버린다.
          * 에리나는 잠시 야간열차에서 소마와 나눈 이야기를 떠올린다.
  • 식극의 소마/190화 . . . . 2회 일치
          * 이 같은 상황은 당연히 시오미 준에게도 전해진다. 시오미는 당장 센트럴에서 나오라며 하야마를 타이른다. 하야마는 이 방법 말고는 프로젝트를 존속시킬 방법이 없다고 항변하지만 시오미는 어차피 아자미가 그런 걸 허용할 거라는 보장은 없다고 반한다. 그 말은 사실이었지만 어떻게든 세미나를 유지하고 준을 지키고자 하는 하야마는 쉽게 포기하지 못한다. 다그치던 시오미는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길 바라지 않았다"고까지 말하는데, 거기에 상처를 입은 하야마는 어떻게든 세미나를 지키겠다고 고집을 부리게 된다.
          * 도지마는 그의 실력과 요리의 완성도는 높이 평가하지만 그것이 정열을 담아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완성했다고는 할 수 없고 결정적으로 "누군가에게 맛있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그 정신이 빠져있다고 평가한다. 하야마는 거기에 아무런 반도 하지 못한다.
  • 식극의 소마/193화 . . . . 2회 일치
          에리나는 아버지에게 고개를 숙이며 탈락자들의 퇴학처분을 재고해달라고 애원한다. 그러나 아자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헬기에 오르려 한다. 아버지의 매정한 모습 보다도 친구들과 2학년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때 소마가 말한다.
          * 하지만 아자미는 그 도발에 넘어가지 않는다. 그런걸 받아들여서 무슨 이득이 있냐며 "교섭은 걸 수 있는 조건을 준비하고 해라"고 빈정거린다. 그렇게 거절한 아자미는 다시 헬기로 향하는데.
  • 식극의 소마/197화 . . . . 2회 일치
          * 죠이치로는 강증에 걸린 사람처럼 새로운 요리법과 맛을 향해 오로지 전진만을 거듭한다.
          * 얼마 뒤 도지마는 십걸의 업무를 처리하면서 아자미에게 묻는다. 요즘 죠이치로가 걱정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아자미는 지금 죠이치로에게 문제될게 없다고 본다. 오히려 묘한 살기를 띄는 그가 정점에 어울린다며 존경스럽다고까지 말한다. 도지마의 생각은 다르다. 50인 연대식극 이후에는 그 누구도 죠이치로에게 도전하는 일이 없어졌다. 오히려 식극에 죠이치로가 관여된 듯 하면 사퇴해버리는 녀석들까지 나타났다.
  • 식극의 소마/202화 . . . . 2회 일치
          * 에리나는 점점 더 의미불명이라 혼란해하지만 쿄쿠세이 기숙사 첫날 "엄청난 발상끼리 부딪혀 생각하지 못한 해답이 태어난다"는 말을 떠올린다.
          * 그때까지 요리란 완전히 계산되고 정해진 답을 찾아내는 것이라 여겼던 에리나는 평소의 자신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갑자기 스테이크를 굽는, 옆에서 보면 정신나간 짓에 합류하는 결단을 내린다. 아쉬 파르망티에는 고기가 쓰이긴 하지만 다지거나 잘게 썬 것을 쓰지 스테이크를 통채로 쓰진 않는다. 보는 이들은 하나같이 의미를 모르겠다고 혀를 차지만 소마와 죠이치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식극의 소마/204화 . . . . 2회 일치
          * [[나키리 아자미]]가 통지한 접선 장소는 폐역사. [[유키히라 소마]]와 일행들은 센트럴 측이 도착하기를 기다리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정작 센트럴 측의 인물들은 하나둘 모습을 나타나는데 리더인 아자미와 십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 에리나의 폭탄 선언. 양측 모두가 술렁거린다. 에리나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그들의 동료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강경하게 의지를 표명한다. 소마와 센자에몬은 그녀의 결심에 미소짓는다. 하지만 아자미는 충격을 받은 것처럼 넋을 놓고 있는데.
  • 식극의 소마/211화 . . . . 2회 일치
          * [[카와시마 우라라]]도 어쨌든 토오츠키의 학생인 탓인지 소마의 조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라 일축한다. 그리고 화제를 돌려서 연대식극의 심사를 맡은 3인의 심사의원을 소개한다. 그동안 심사의원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이사미 알디니]]와 [[아라토 히사코]]도 어떤 사람들이 나올지 주목한다. 그런데 나오라는 심사의원은 안 나오고, 왠 여성이 전화번호부만한 책 뭉치를 낑낑대고 옮긴다. 그녀는 소마의 조리대 옆에 책뭉치를 내려놓고 한숨 돌린다. 소마는 황당해하는데, 그때 관중석에서 여성이 내려놓은 책을 보고 동요를 일으킨다. 반역자가 갇힌 감옥에서도 잡학다식한 이부사키는 그 책이 뭔지 알아보고 거품을 문다. 하지만 소마는 그런 분위기에 영 따라가지 못하고 그들이 누구인지, 무슨 상황인지 짐작하지 못한다.
          안은 "교전에 실리지 않으면 가게도 아니다"란 말이 있다면서 "맞는 말이긴 하지만 뭐 어떠냐? 앞으로 실리도록 노력하면 된다"고 설교를 늘어놓는다. 그리고 "교전에 없어도 앞으로 당신은 살아갈 것이다. 부모님한테 감사하라"는 돌려까기 가득한 말까지 한다. 뜻밖의 동정을 받은 소마는 동료들에게 "이런 놈들로 심사의원해도 되겠냐"고 묻는데, 소마야 잘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거지만 동료들에겐 큰일 날 소리로 들린다. 유키노가 "실례되는 소리하지 마라"고 꾸짖자 관중들고 편승해서 야유를 퍼붓는다. B급 그루메 주제에 나대지 말라던가 그런 막 만든 요리로 센트럴에게 대항하지 말라는 둥 폭언을 퍼붓는데 그때 안이 나선다.
  • 식극의 소마/214화 . . . . 2회 일치
          * 심사의원 이스트와르가 그렇게 외쳤다. [[유키히라 소마]]와 [[키노쿠니 네네]]의 대결. 양측 소바의 심사까지 끝난 상황에서 그는 한쪽 요리가 현저히 향이 뛰어나다고 발언한다. 반역자들이 술렁거린다. [[아라토 히사코]]와 [[이사미 알디니]]는 어느 쪽을 지칭한 건지 몰라 혼란스럽다. [[사카키 료코]]는 "소바를 더 잘 다루는 쪽은 네네 선배"라며 [[키노쿠니 네네]]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사실 그녀의 9할소바가 이끌어낸 리액션이 워낙 뛰어났다. 아직도 정신없이 먹던 심사의원들의 모습이 선하다.
          * 마침내 침묵을 깨고 심사의원 [[안(식극의 소마)|안]]이 입을 연다. 그녀가 지명한 건 네네. 그녀에게 "일본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운을 띄우는데, 정작 무슨 말인지 기억이 안 나는지 산더미 같은 책 뭉치를 한참 뒤적거린다. 분명 "우리 단체의 경전"이라더니 알고보니 그냥 사전도 끼어있었다. 아무튼 사전에서 "말보단 증거"란 속담을 찾아낸 안. 그녀는 아직 추가분 소바가 남아있을 테니 요리를 직접 먹어보라 권한다. 네네는 이제와서 소마의 소바따윌 먹을 필요가 없다고 거절하나, 안이 말한건 소마의 소바가 아니었다.
  • 식극의 소마/216화 . . . . 2회 일치
          * 그런 과거를 뒤로하고 멀쩡한 인물인 양 대중 앞에 나타난 잇시키. 그는 심사의원 앞에 자신의 요리를 내놓는다. 그의 장어요리 "히츠마부시 쿄쿠세이 기숙사풍미". 히츠마부시는 일본식 장어덮밥으로 반찬과 함께 먹거나 육수나 차를 부워 오챠즈케 스타일로 즐길 수도 있다. 전형적인 일식이지만 그가 내놓은 한 그릇은 일식이라 부르기엔 대단히 이질적이다. 우선 플레이팅부터 양식 접시를 이용했고 쌀밥이 아니라 "치즈 리조또" 위에 장어구이를 올려놨다. 관중과 [[카와시마 우라라]]가 "어떻게 봐도 평범한 히츠마부시가 아니다!"고 경악한다. 게다가 쿄쿠세이풍이란건 또 뭔가? 별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코바야시 린도]]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자격지심을 느끼고 있던 료코의 표정이 풀어진다. 한편 안은 재료의 약점을 오히려 강점으로 승화시키는 완벽한 조리에 감탄하며 그가 아직도 학생이란 사실이 경악스럽다고 평한다. 이미 승기는 넘어온 상황. 잇시키는 한층 더 쥬리오를 압해 사과를 종용한다. 쥬리오는 심술궂다고 투덜대면서도 그의 강요에도, 요리에도 도저히 저항할 수가 없다. 결국 굴복하는 쥬리오. 장어에 휘감긴 채 리액션으로 사과의 뜻을 밝힌다.
  • 식극의 소마/220화 . . . . 2회 일치
          * 과연 그녀가 어떻게 악어를 처리할지 주목하는 가운데, 린도는 엄청난 속도로 악어 손질을 끝내버린다.
          * 외부의 주목도가 어떻든 메기시마는 느긋하다. 그는 주제를 적은 카드를 만지작 거리며 고추로 뭘 만들지 고민해 본다. 반면 린도는 거침이 없다. 벌써 주재료를 정하고 메기시마에게는 "고민할 틈이 있냐"고 도발한다. 그런 그녀가 선택한 것은 [[악어]]. 일본에선 매우 희귀한 재료다. 린도가 살아있는 악어를 고르자 지켜보던 이들이 술렁거린다. 물론 구하지 못할 재료는 아니지만 식극이란 무대에서 이런 특수한 소재를 고른다는건 대단히 자신이 있다는 얘기. 감옥에 갇힌 반역자들이 수군대자 카와시마가 괜히 기세등등하다. 그녀는 린도가 토오츠키 학원 역사에서도 드문 "희소식재료 마스터"라고 소개한다. 희소식재료란 말에 [[유키히라 소마]]가 귀를 기울인다. 그런데 그렇게 소개하던 와중에 린도가 악어를 놓친다. 새끼 악어지만 상당히 빠른 몸놀림으로 카와시마에게 돌격, 작은 소란이 벌어진다. 어찌됐든 악어는 린도에게 다시 포획.
  • 식극의 소마/227화 . . . . 2회 일치
          * 둘은 각기 다른 음식을 먹었고도 "소재의 에너지가 노도의 기세로 연속사출" 이라는 인상적인 평을 같이하며 대단한 호평을 내린다.
          군함말이를 집어든 샤름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군함말이에 올라간 네기토로는, 사실 머렝이었던 것이다. 맛을 본 샤름은 또 하나의 비장의 무기를 발견했다. 훈제 간장이었다. 단지 쿠가에게 조력하기 위해 시간을 할애한게 아니었다. 최후의 어레인지를 위한 회심의 카드. 미마사카가 내놓은 어레인지 초밥은 "메추리살 노른자와 훈제 간장을 섞은 나카오치 군함말이"였다. 나카오치란 참치의 양쪽 살을 발라내고 남은 등뼈 부분의 살을 의미한다. 훈제 간장이 첨가된 밥과 김이 나카오치의 기름기와 만나 절묘한 향을 내고 그 위에 올려진 머렝, 메추리알 노른자, 파가 네기토로를 얹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식감을 연출한다. 샤름은 이것을 "궁극의 네키토로 메추라기밥 군함"이라 이름붙이고 싶다고 평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대호평. [[카와시마 우라라]]가 이를 갈면서 분해했지만 그녀 또한 미마사카의 초밥을 맛 봤기 때문에 반할 여지가 없었다.
  • 식극의 소마/228화 . . . . 2회 일치
          * [[메기시마 토스케]]와 [[코바야시 린도]]는 빙이었으나 결국 린도의 승리. 반역자들은 십걸 상위 멤버의 실력을 새삼 실감한다.
          * 2rd Bout종료. 그 결과는 3 대 0. 전패라는 충격적인 결말. 최종스코어는 물론 세부평에서 조차 단 한 점도 따내지 못한 완패였다. [[미마사카 스바루]]가 반발하고 있었다. 어째서 완벽한 트레이스에 어레인지까지 가미한 자신이 졌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를 심사한 샤름은 담담한 어투로 패인은 "칼집 넣기"라고 단정했다. 더욱 모를 말이었다. 칼집이라면 미마사카도 철저하게 트레이스했다. 초밥에서 칼집은 먹는 순간 밥과 재료가 녹아 섞이는 것 같은 식감을 주며 참치의 맛을 입안 전체로 퍼뜨린다.
  • 신기준 . . . . 2회 일치
         * 《[[대 (드라마)|대]]》 (SBS, 2016년) - 어린 이인좌 역
  • 신동일 (언어학자) . . . . 2회 일치
         |학력= 미국 일리노이 대학
         [[1990년]]에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에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영어과에서 응용언어학 분야 중 하나인 구술능숙도(spoken proficiency) 평가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9년]] 10월에 <진단목적으로의 영어 듣기 평가도구 타당도 검증: 수행능력 모형화 작업과 다차원구조 이슈 중심으로(Construct validation of a diagnostic L2 listening test: An operational model utilized and multidimensionality issues revisited)>라는 논문<ref>[http://www.slate.illinois.edu/people/graduates/#3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제 2언어습득 및 교육학과 동문]</ref>으로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에서 사학위를 취득하였다.
  • 신성우(가수) . . . . 2회 일치
         사실 로커라고 불리는 [[김경호]], [[완규]] 등도 배고픈 수준을 넘어서 생존을 고민하다가 스스로의 정체성과는 조금 다른 대중적인 노래로 히트를 치고 메이저로 편입된 경우인데 신성우는 본인의 출중한 외모를 무기로 1집때에도 록밴드 보컬리스트의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았다.
         2014년,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방송)|룸메이트]]에 나와 신엄마로 불린다.
  • 신영식(만화가) . . . . 2회 일치
         이후로 주로 월간 [[보물섬]]에 스피드 킹이라든지 극화체 모험물이나 격투기물도 그리다가 1988년에 환경운동연합의 전신인 공해추방운동연합에 가입하여 환경운동에 열성적으로 나서며 1990년에 만화잡지 <[[보물섬]]>에 <지구가 죽어가고 있다>를 연재한 걸 비롯해 <하나뿐인 지구>, <초록이네>, <깡통사 찌노> 등의 환경만화를 내며 환경파괴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1999년에는 아내 오진희와 함께 [[녹색연합]]에서 펴낸 월간지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 <짱뚱이의 나의 살던 고향은>을 시작으로 '짱뚱이 시리즈'로 전 6권이 100만부 가까이 팔리며 또다시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2002년에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제에도 참가한 바 있다.
          * 깡통사 찌노
  • 신현준(군인) . . . . 2회 일치
         부모를 따라 일찍 [[만주]]로 이주하여 [[하얼빈]]에서 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이 [[만주]]에 세운 봉천군관학교에 [[1936년]] 4월 [[입학]]하였다. [[졸업]]한 후에는 [[만주군]] [[대위]]로 근무했으며, 이때 [[정희]]보다 상관으로 같은 부대에 있었다. 그는 [[정희]]를 비롯하여, [[정일권]], [[백선엽]], [[이한림]], [[김석범]], [[원용덕]], [[김창룡]] 등과 함께 국군 내의 대표적인 만주군 인맥이었다.
  • 실업팀 . . . . 2회 일치
         [[야구]], [[축구]], [[농구]], [[배구]]에서는 [[프로 스포츠]]화가 진행되기 전 까지 기업 실업팀 실업리그가 '최상위 리그'로서 명성을 누렸다. 야구와 축구는 1980년대 프로가 출범하기 전 까지, 농구와 배구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프로가 시작되기 이전까지가 실업리그의 전성기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종목에서 프로 리그 출범 이후로 많은 실업팀 선수가 프로선수로 전환했다. 축구의 경우는 [[중공업]], [[조선]], [[석유화학]] 등 제조업 팀이 많이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한국축구를 이끌어 나간 중심은 금융팀이 금융단 축구를 정희의 비호 아래 육성하면서 본격적인 세미프로를 구성하기에 이른다. 야구는 한 때 실업리그가 존폐 상태에 놓일 정도로 쇠퇴했으나 2010년대에는 [[프로야구]] 붐을 타고 아마추어 야구단이 새롭게 설립되면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농구, 배구는 실업팀이 고사 위기에 놓인 상태이다.
         20세기에는 '사내'에 조직을 두는 것을 우선시 하던 한국, 일본에서도 21세기에는 스폰싱과 그로 인한 홍보 성과 계산이 일반화 되었다. 이로 인하여 조직이 분리되는 것이 실업팀의 쇠퇴에 더욱 차를 가했다. 일본의 경우는 과거의 실업팀들은 법인화를 통해 독자적인 클럽팀으로 전환하고, 기존의 실업 모체는 스폰서로 전환되어 조직이 아예 분리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 씽(마블 코믹스) . . . . 2회 일치
          * [[피어 잇 셀프]]에선 [[워디]]의 일원이 되어 같은 힘캐인 [[헐크]]와 나란히 조종당하는 신세가 됐다.[* 다른 워디 멤버들과 다른 점이라면, 씽은 양 어깨에 입이 달린 촉수가 생겼는데, 입이 계속 나불대며 씽에게 악당 짓을 하도록 부추긴다.] 물론 발 구르기로 시가지의 건물 여러 채와 차를 살낼 정도로 강해진 모습도 보였다. 결국 토르와 맞붙게 되지만, [[묠니르]]에 등짝을 뚫리고 죽기 직전이 된다. 그러나 운 좋게도 [[프랭클린 리처즈]]와 [[발레리아 리처즈]] 덕에 겨우 목숨도 건지고, 프랭클린의 [[현실 조작]]능력으로 원래대로 돌아왔다.
          * [[헐크]]와는 [[라이벌]] 기믹인지 여러 차례 대결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도 헐크가 등장하면 이 구도가 재현된다. 다만 대체로 헐크가 더 [[강캐]]라서 결국 발리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의 묘사를 보면, 헐크는 괴물 취급인데 그는 사람들에게 영웅으로 환영받는다. 2006년에 나온 애니판에선 똑같은 괴물이니 잘 지내보자는 싱의 말에, 배너 사가 "당신은 영웅이지만 [[헐크]]는 괴물일 뿐이오."라고 답했다.] 헐크 말고도 다른 괴력 캐릭터에 비하면 힘에 있어서는 뒤떨어지기 때문에, 일단 만나면 시험 삼아 처발리고 보는 신세가...(…)
  • 아이유 . . . . 2회 일치
         | style="text-align:center;"| <ref>{{웹 인용|last=Kim|first=Ye-eun|url=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11&aid=0001094885|title=[단독] 아이유, 이병헌 감독 차기작 '드림' 출연…서준과 만난다|publisher=Naver|website=Xports News|accessdate=January 3, 2020}}</ref>
         ! scope="row" | [[효리네 민]] (시즌 1)
  • 안드로니코스 1세 . . . . 2회 일치
         그는 마누엘 1세와 사촌의 관계로, 그의 아버지는 [[알렉시오스 1세]]의 아들인 이사키오스이다. 그는 젊은 시절 풍운아로 유명했는데, 대표적으로 그는 마누엘의 조카딸인 유도키아 콤네나를 건드렸고, 마누엘의 명령으로 킬리키아를 압할때 예루살렘 왕 보두앵 3세의 동생이자 마누엘 황제의 처제인 필리파와 또 스캔들을 내 마누엘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마누엘이 그를 소환하려하자, 그는 예루살렘의 새로운 왕인 아모리에게 의탁했다. 그러나 거기서도 그는 사고를 치는데, 보두앵 3세의 미망인이자 그의 친척인 테오도르 콤네나와 또다시 스캔들을 터뜨린것이다. 이렇게 되자 안드로니코스는 마누엘의 분노를 피해 룸 술탄국으로 도망치는데, 거기서 그는 아나톨리아일대에 영지를 하사받고, 인근에 그리스인들을 사로잡아 노예로 팔아넘기는 짓까지 하게 된다.(...) 결국 그는 총대주교로부터 파문까지 받게 되어버린다.
  • 암살교실/번외편 2화 . . . . 2회 일치
         * 왠지 살생님은 "여대생하고 미팅하고 싶다"는 얘길 늘어놓으며 주정을 부린다.
         * 그러나 이때 나타난 살생님이 "나라면 30초면 해결"이라며 도발하자 살생님의 아지트에서 찍었던 민망한 사진을 뿌려버린다.
  • 암살교실/번외편 3화 . . . . 2회 일치
          * 그때까지 코나 파고 있던 후토시는 갑자기 대부업법을 줄줄 읊어대며 사채업자를 관광태워 버린다.
          * "덕분에 계획에 차질이 생길 뻔 했다"는 말과 함께 폭탄을 터뜨린다.
  • 양진성(배우) . . . . 2회 일치
         || [[SBS]] || [[내 사위의 여자]] || 수경 || 주연 ||
         || [[2010년]] || [[동아오츠카]] || [[포카리스웨트]] - '나는 땀을 흘린다'편 || [[https://youtu.be/3ixxhcLE25I|영상]] ||
  • 에릭 (가수) . . . . 2회 일치
         * 2003년 [[MBC TV|MBC]] 《[[나는 달린다]]》 ... 신상식 역 (조연)
         * 2016년 [[tvN]] 《[[또! 오해영]]》 ... 도경 역 (주연)
  • 에이스 컴뱃 5 : 언성 워 . . . . 2회 일치
         그로부터 15년 후, 오시아 연방 샌드 섬 공군기지. 종군 기자 알베르 쥬넷은 훈련 교관의 기체에 동승해 조종사 훈련생들이 훈련받는걸 촬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동쪽에서 국적 불명의 전투기가 습격. 쥬넷을 포함해 단 세명의 생존자만을 남겨버린다.
          이 게임의 화자. 종군기자. 샌드 섬 비행대의 훈련을 취재하러 왔다가 국적불명 기체의 공격에 휘말린다. 이후 샌드 섬에 억류되어 샌드 섬 비행대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
  • 연규진 . . . . 2회 일치
          극 중 둘째아들 최인욱으로 나오는 [[배우]] [[최준용(배우)|최준용]]도 [[야인시대]]에서 [[임화수(야인시대)|임화수]]를 연기하였다(...). --다만 작중 [[캐릭터]]는 법 없이도 살 순한 [[농민]]이다.--
          * 2004년 MBC [[영웅시대]] - 춘삼
  • 연정훈 . . . . 2회 일치
         * 2003년 [[SBS]] 《[[흥부네 터졌네]]》 ... 장현태 역
         * 2013년 [[MBC]] 《[[금 나와라, 뚝딱!]]》 ... 현수 역
  • 오영식 (1967년) . . . . 2회 일치
         |후임자 = (강북구 갑)[[정양석]]<br />(강북구 을)[[용진 (1971년)|용진]]
  • 오정근 (1929년) . . . . 2회 일치
         === 명예 사 학위 ===
         * 1972년 : [[중화민국]] 문화학술원 명예 철학
  • 오정태 (희극배우) . . . . 2회 일치
         * [[윤경 (가수)|윤경]] - 도도한여자 (2013년)
  • 오지철 . . . . 2회 일치
         * 1995년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전임자 = [[문석]]
  • 온주완 . . . . 2회 일치
         || [[시간이탈자]] || 병두 || ||
         || 2005년 || [[효신]] || 흩어진 나날들 ||
  • 요괴:조카몬 . . . . 2회 일치
         취미인의 적. [[조카]]와 몬스터(Monster)를 뜻하는 '몬'을 결합한 단어. "좆까몬"이라고도 불린다. 그 흉악함으로 취미계에서 악명이 높다.
         명절에 쉬고 있으면 집에 갑자기 나타난다.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괴성을 지르고 뛰어다니거나 욕설을 퍼붓고 사람을 때린다. 사람의 광을 뒤져서 귀중한 물건이나 도서를 찾고, 찾아낸 물건을 제 것으로 삼아 가져가려 한다. 조카몬이 물건을 부수거나 훔쳐가도, 집안 어른들은 허허 웃으면서 허락한다. 물건의 주인이 화를 내면 오히려 조카몬을 소중히 섬기지 않는 불경죄를 묻는다. 그리하여 조카몬이 나타나면 모든 보물을 한 순간에 잃어버리게 되고 크게 후회하게 된다.
  • 우천석 . . . . 2회 일치
         [[1268년]](원종 9) 도병마녹사(都兵馬錄事)로서 낭장(郞將) 신보(朴臣甫)와 함께 원의 사신인 왕국창(王國昌)·유걸(劉傑) 등을 따라 흑산도(黑山島)의 바닷길을 살폈는데, 이는 남송(南宋)과 일본을 견제하기 위한 원의 조처였다.
         *** 어머니 - 좌산기상시(左散騎常侍) 임성(林成璞)의 딸<ref>부인이라는 설도 같이 기록되어 있다.</ref>
  • 원피스/827화 . . . . 2회 일치
          * 일행이 페콤즈의 제안으로 변장하지만 루피와 쵸파는 폭주해서 마을로 돌입해 버린다.
          * 그걸 본 일행에는 "나중에 설명한다"며 조용히 말을 몰린다.
  • 원피스/829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이성을 잃은 빅맘은 자기 아들도 알아보지 못하고 "라이프 오어 트리트"라고 말하며 그의 "수명"을 뽑아내 먹어치워 버린다.
          * 그가 빅맘 입안에 음식을 처넣자 미친 것처럼 날뛰던 빅맘이 "맛있어!"라고 외치며 정신을 차린다.
  • 원피스/831화 . . . . 2회 일치
          * 일행과 눈이 마주쳤을 텐데 상디를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 일행이 황급히 피하는데, 정작 그들을 먹으려 했던 악어는 "뭐야, 인간이었나"하며 자기 갈 길을 가버린다.
  • 원피스/852화 . . . . 2회 일치
          나미는 징베가 이 섬에 있는 까닭을 묻는데, 그는 덤덤하게 자신의 태양 해적단이 빅맘 산하에 들어갔으며 지금 자신의 행동은 "모반"에 해당한다고 말한다. 그러는 사이 성 내에는 죄수도서실의 파란이 전파되며 병력들이 몰려온다. 루피는 전투의 상처가 회복되지 않은데다 공복까지 겹쳐 시들시들한데 [[샬롯 푸딩]]이 상디를 속이고 있는 걸 전해줘야 한다며 억지로 일어나 죄수도서실을 차고 나선다. 징베와 나미는 성내엔 강자가 쫙 깔렸다고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다.
          레이쥬는 상디는 그냥 밀집모자 일행과 도망치라고 말한다. 상디는 "발라티에" 의 제프는 어떻게 하냐고 반하는데 어차피 여기에 있으면 다 죽을 뿐이니 그건 도망치면서 생각하라고 대답한다.
  • 원피스/860화 . . . . 2회 일치
          * 저격수의 정체는 3장성 중 하나인 [[샬롯 카타쿠리]]. 현상금 10억 5700만 베리. 젤리빈즈를 탄환처럼 날린다.
          무엇을 전달받았는지, 지그라는 그 말을 끝내지 못한다.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이 미간을 관통했다. 쓰러지는 지그라가 손에서 총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그의 머리를 관통한 것은 총알이 아니라, 젤리빈즈였다.
  • 원피스/868화 . . . . 2회 일치
          * 마침내 KX런처의 탄두가 빅맘에게 발사되나 빅맘의 분노가 내뿜는 패기와 풍압이 너무 강해 탄두가 도달하기도 전에 공중에서 폭발해 버린다.
          * 그리고 이어지는 침략과 약탈의 나날. 여섯 살 링링에게는 어느새 5천만 베리의 현상금이 붙었고 그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해군은 그녀를 최고의 위험인물로 판단, 위험도가 높아지기 전에 어떻게든 처리하려고 혈안이 됐다. 결국 그렇게 되지 않았다. 빅맘은 갈 수록 강대해지는 힘으로 여러 나라를 침략했고 거침없이 살냈다.
  • 원피스/883화 . . . . 2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는 [[몽키 D. 루피]]가 기어4를 쓰기 전에 제압해버린다. 그런데 숨통을 끊지 않고 "티타임이 지체됐다"고 투덜거리며 다과를 대령하게 한다. 떡으로 만든 집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카타쿠리. 사실 위엄있는 척 하고 있지만 빅맘 [[샬롯 링링]] 못지 않게 과자라면 사족을 못 쓴다.
          * 카타쿠리의 각성 기술에서 탈출한 루피는 카타쿠리를 추격하는데, 티타임 중에 들이닥치는 바람에 그의 가려진 입이 드러난다. 카타쿠리는 길고 뾰족한 송곳니가 컴플렉스. 그걸 들키자 본의 아니게 함께 목격한 부하 요리사들까지 척살해 버린다.
  • 원피스/887화 . . . . 2회 일치
          * 항구가 봉쇄된 상황이지만 [[카포네 벳지]]는 육지로 진격을 결정한다.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배는 수륙양용이라 육지에선 탱크로 변신, 그대로 항구의 적들을 쓸어 버린다.
          * 벳지는 [[상디]]에게 케이크를 건네라고 말하고 상디는 그의 작전에 따른다. [[샬롯 오븐]]이 배를 막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능력으로 바닷물의 온도를 올린다. 열이 가해지자 초콜릿이 녹고 크림도 흐물흐물해지는데 그때 파운드가 난입해 오븐을 방해한다.
  • 월드 인 컨플릭트 . . . . 2회 일치
          기갑 중대인 찰리 중대의 중대장. 계급은 대위. 겁이 많고 무능하며, 멘탈이 약한 여러모로 군인으로써는 부적합한 인물. 이 때문에 소여에게 자주 갈굼당하며 배넌 본인도 소여를 꺼린다.
          [[KGB]]가 올로프스키의 대대에 파견한 정치장교. 올로프스키와는 전부터 친한 친구 사이였다. 정치장교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의에 대해 회의적이다. 하지만 대대 정치장교를 맡고 있기에 자신만의 의견을 내는 것을 꺼린다.
  • 유다인 . . . . 2회 일치
         모르는 이들에게 2008년에 찍은 [[레쓰비]] 광고의 그 유명한 '''선배. 나 열나는 것 같아'''의 바로 그 주인공. 이 CF로 유다인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다. ~~같은 해에 맨데이트가 개봉했다는 건 잊자.~~
         || [[상민]] || 울지마요(Don`t cry) ||
  • 유지태 . . . . 2회 일치
         [[대구광역시|대구]] 출생인 그는 1998년 영화《[[바이 준]]》으로 데뷔하였다. 1999년작 《[[주유소 습격사건]]》, 2000년작 《[[동감]]》을 통해서 주목 받기 시작했고, [[허진호]] 감독의 2001년작 《[[봄날은 간다]]》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찬욱]] 감독의 2003년작 《[[올드보이]]》에서 악역을 맡아 열연하였다.<ref name="goldfish">MBC TV《[[황금어장]]》내의 〈무릎 팍 도사〉. [http://www.imbc.com/broad/tv/ent/goldfish/vod/?kind=image&progCode=1000794100219100000&pagesize=5&pagenum=1&cornerFlag=0&ContentTypeID=1&ProgramGroupID=0 2010년 11월 13일 수요일 방송].</ref>
         * [[2017년]] 《[[꾼]]》 - 희수 검사 역
  • 유한식 . . . . 2회 일치
         ||<:> 제35대 [br] 최준섭 [br] ,,,(권한대행 영수),,, [br] ,,,(권한대행 남궁주),,, ||<:> → ||<:> 제36대~37대 [br] '''유한식'''[br] ,,,(권한대행 윤호익),,, ||<:> → ||<:> 연기군 소멸 [br],,,(세종특별자치시 출범),,, ||
         ||<height=40><bgcolor=#C9151E> {{{#FFFFFF ''' 가족 ''' }}} ||<(> 배우자 재옥, 슬하 1남 1녀 ||
  • 윤균상(1987) . . . . 2회 일치
         피노키오 종영 직후 인터뷰에서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롤모델은 [[해일]]을 비롯한 훌륭한 선배님들이라 언급했고, 말랑말랑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과 남자들의 진한 우정을 다룬 작품에도 도전하고 싶다 전했다.
         2017년 12월 30일,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팀이 대상 수상자 [[김상중]]을 비롯해 총 8개의 트로피를 쓸어간것과는 대조적으로 온갖 고생을 다한 주연배우에게는 정작 상이 돌아가지 않아 많은 분노를 사고있다. 일각에서는 당시 [[SBS]] 작품에 출연중이어서 상을 주지 않은 것이라는 등 여러 추측이 나돌고 있는데, 연기대상에서도 언급 자체가 금지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으로 보면 윤균상이 MBC 드라마국에 미운 털이 힌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 윤덕홍 . . . . 2회 일치
         |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 학사<br />[[도쿄 대학]] 대학원 사회학
         * 1992년 : [[도쿄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 윤식 . . . . 2회 일치
          | 학력 = [[베일러 대학교|미국 베일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미국 [[베일러 대학교|베일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윤정희(1944) . . . . 2회 일치
         그러나 [[문희]]가 [[미워도 다시한번]]의 흥행 이후 1969년에는 [[벽속의 여자]], [[꼬마신랑]] 등을 대거 흥행시키며 1970년대부터 윤정희를 능가하여 조금 위축된 감을 보여줬지만 1971년 문희, 남정임이 은퇴한 반면 윤정희는 결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동했다. [[1976년]]에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결혼했지만, 이 결혼에는 윤정희를 탐낸 [[정희]] 대통령의 바람기 덕에 [[육영수]] 여사가 개입되었다는 말도 있다. 어찌됐든 부부금슬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1977년에는 야행이 그 해 흥행영화 5위권 안에 들어가며 저력을 보여줬다. 당시에는 영화 말고 드라마가 크게 성장했는데 윤정희는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한 적이 있다.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51219865&qb=67aB7ZWcIOycpOygle2drCDrsJXsoJXtnaw=&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백건우와 결혼 과정에 육영수 여사가 개입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정희]] 전 대통령이 윤정희를 총애하자 이에 [[육영수]]가 백건우와 서둘러 결혼시켜 프랑스로 쫓아냈다' 류의 소문이 떠돌았다. 위의 지식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북한도 윤정희와 관련된 뜬소문을 알고 있었던 듯하다.
  • 윤진솔 . . . . 2회 일치
         | 본명 = 세미
         '''윤진솔'''({{본명|세미}}, [[1990년]] [[10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과거 [[가수]]이자 현재 [[배우]]이다. 2015년 '[[쥬얼리]]' 해체 후 '윤진솔'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이다.
  • 윤흔 . . . . 2회 일치
         ***** 외손녀서 : 민지(閔之釙)
         **** 서며느리 : 진영(朴震英)의 딸
  • 은혼/576화 . . . . 2회 일치
         * 하루사메는 카무이를 죽이려 들지만 "나는 너희 단장이 하려던 일을 대신 해주겠다고 했다"며 하루사메 일당이 있는 지면째 잘라내서 우미보즈에게 던져 버린다.
         * 싸우는 와중 카무이는 과거를 떠올린다.
  • 은혼/579화 . . . . 2회 일치
         * 코우카는 우미보즈를 철저히 무시하니 우미보즈는 코우카를 보자 마자 서버린다
         * 코우카는 죽을 때가 임했음을 알고 죽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조용히 사라지려고 했던 것이다.
  • 은혼/582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카무이는 문답무용으로 공격하고 무언가를 내밀던 우미보즈의 왼팔을 날려버린다.
         * 가족을 버리고도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던 자신에겐 "그 남자"를 넘어서는 것 밖에 남지 않았다며, 그러니 지나가게 해달라며 가구라에게 일격을 날린다.
  • 은혼/585화 . . . . 2회 일치
          * "혹시 지구인이라면 나와 다른 답을..."하고 말을 흐린다.
          * 긴토키는 다친 오른손을 검과 함께 천으로 묶어 버린다.
  • 은혼/587화 . . . . 2회 일치
          * 카무이는 재차 가구라를 공격하고 긴토키가 다시 달려들어 막아내지만 절벽까지 날려가 처히고 만다.
          * 아부토 마저 죽이려는 찰나, 가구라가 뒤에서 카무이의 목에 매달린다.
  • 은혼/591화 . . . . 2회 일치
          * 오보로는 "약속을 깨서 면목이 없다"고 독백하며 바윗돌에 깔린다.
          * 쇼요는 서둘러 달려가지만 이미 상황이 끝나 있었고 오보로가 죽었다고 생각해 발길을 돌린다.
  • 은혼/596화 . . . . 2회 일치
          * 오토세 아줌마는 세상이 멸망하려는 판에도 가게 문은 꼬 열고 있다.
  • 은혼/598화 . . . . 2회 일치
          * "해결사가 전부 되돌린다"
          * 배후에서 튀어나오는 사다하루. 천인들을 뭉개버린다.
  • 은혼/603화 . . . . 2회 일치
          * 가츠라 고타로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노부노부와 사오토메 다츠마는 포되어 있다.
          * 그러면서 협정에도 불구하고 먼저 무력을 행사한건 지구측이라고 책임을 돌린다.
  • 은혼/607화 . . . . 2회 일치
          * 티셔츠가 성가셔서 벗어던진 콤비가 진격을 못하자 오키타와 히지카타가 귀신 같이 부활해 티셔츠 쪽을 베고 찔러버린다.
          * 이 와중에 오키타는 히지카타의 금연을 방해하며 괴롭히고 가구라는 여기에 "세상이 멸망할 판인데 혼자 오래 살겠다고 금연하냐"고 디스를 날린다.
  • 은혼/608화 . . . . 2회 일치
          * 해방군 측은 거대 기동병기 타케미카즈치와 삼대 전투종족 야토, 다키니, 신라를 총집결시켜 지구를 압한다.
          * 원상은 이들의 선전에 감탄하면서도 그들이 저항이 거셀 수록 손에 힌 티가 더욱 깊이 파고드는 형국이 될 뿐이라 말한다.
  • 은혼/611화 . . . . 2회 일치
          * 우주의 해방군 본대는 지구측과 통신조차 두절되고 패닉 상태에 빠진다. 대기 중이선 함대까지 이상이 오고 최종적으론 더이상 병력을 충원하는건 위험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원상 황자는 예상하지 못했던 전개에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 원상에게 사카모토 다츠마는 "장군님에게 불꽃놀이를 보여줄 생각이었겠지만 습기가 차버렸군"이라고 빈정거린다. 다츠마는 서있기도 지친다며 그냥 감옥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원상은 돌아가려는 그들을 불러세우지만 도쿠가와 사다사다는 "보지 않아도 안다. 우리들은 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감옥으로 돌아간다.
          * 해방군이 무력화되며 활로가 뚫린다. 사카타 긴토키와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는 선봉으로 치고 나가며 해방군을 무찌른다. 진선조와 오니와반슈도 기세를 올리며 거침없이 돌격한다. 겐카이포 덕에 기계가 내장된 총기까지 전부 무력화되었으며 재정비가 되지 않은 해방군을 상대로 쾌진격이 가능했다. 진선조 대원들은 겐카이 영감이 정말로 세상의 절반을 구했다고 칭송한다. 하지만 사루토비 아야메는 타마가 희생했다는걸 알기 때문에 좋아하지만은 못하고 핫토리 젠조는 모처럼 죽을 각오를 했는데 묘한 기대를 갖게한다고 툴툴댄다.
  • 은혼/614화 . . . . 2회 일치
          * 단은 여전히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엘리자베스, 아니 드라고니아를 쏴버리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정신을 차린 드라고니아는 구두룡섬이란 필살기를 사용해 이들을 쓸어버린다. 그야말로 아홉개의 귀두--결국 귀두했어 지금?--를 가진 구룡의 이름에 걸맞는 기술. 네스의 이같은 해설에도 하타 황태자는 구룡이 아닌 다른 사람의 기술 아니냐고, 그냥 쓰레기 용섬이 아니냐고 의심한다.--귀두룡섬이겠지--
          방금 설명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하타 황태자는 대체 그 설명을 어떻게 해야 지금의 형태가 되냐고 따진다. 그러나 칭코만능주의자 네스는 아무튼 칭코가 크고 드라고니아 본인이라니까 됐지 않냐며 콧방귀도 뀌지 않고 눈 앞의 엘리자베스를 차기 국왕으로 떠받든다. 뒤늦게 소동을 듣고 달려온 부하들. 하타 황태자는 이 개판을 보고 한 마디 해달라고 하지만 부하들은 사정도 모르는 주제에 칭코만 보고 그쪽에 붙어 버린다. 결국 이놈의 종족은 칭코만 있으면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 은혼/617화 . . . . 2회 일치
          *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 병사들. 하지만 [[야규 빈보쿠사이]]가 이들을 순식간에 베어버린다.
          니시노는 그 철봉에 맞아 벽에 처혀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그 가공할 힘이 의용군들도 경악한다.
  • 은혼/639화 . . . . 2회 일치
          사루가쿠는 자기들은 머리가 나빠서 한카이처럼 보이지 않는 벽은 어쩌지 못하지만, 보이는 벽을 부술 머리는 있다고 농담한다. 적을 살내는 그의 행렬에 바토우도 동참한다. 같은 삼흉성인 이상 한카이가 부수지 못하는 벽은 자기들에게 권리가 있다면서. 헨페이타는 결국 둘 다 일벌레이지 않냐고 지적한다.
          모든 것은 그가 미처 상황을 보기도 전에 끝났다. 부하들을 지워버린 빛이 그의 사지를 찢고 흩어버린다. 그리고 지워진다. 뒤늦게 떠진 세 번째 눈.
  • 은혼/646화 . . . . 2회 일치
          * 때에 맞춰 [[한카이]]가 히노카구츠치의 파괴를 알려오자 다케치는 모선 내부에 잔존한 병력을 모아 모선을 지구에 처고 도주하려는 해방군의 뒤를 잡는다.
          * 엔쇼는 다츠마의 사격에 굴하지 않고 라이트 세이버의 찔러들었다. 그 끝이 다츠마의 복부에 히는 순간, 엔쇼는 승리를 확신했다. 그러나 다츠마의 자세는 무너지지 않았다. 그의 눈은 흔들림없이 표적을 노려보고 있었고 방아쇠를 당기는 손에서 힘이 빠지지 않았다. 그리고 격발. 총알이 엔쇼의 오른팔 상완을 정확하게 관통했다. 엔쇼가 라이트 세이버를 놓치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 의천도룡기(영화) . . . . 2회 일치
         괴팍한 성격으로 장무기에게 구양신공을 전수해서 장삼봉에게 복수하려 했으나, 장삼봉을 할아버지처럼 따르는 장무기는 당연히 그런 부탁은 들어주지 않고 들어주려는 척 구양신공만 전수받은 다음 바위를 살내서 화공두타를 움직이지도 못하는 몸으로 만들어버리고 소소와 함께 튄다. --악랄하게도-- 구양신공을 익히게 해줬으니 그 은혜로 죽이지는 않겠다고 하고(…).
          * 원작에서는 장무기가 멸절사태와의 대결에서 공격을 무방비로 맞아주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장무기가 멸절사태를 욕하면서 뺨을 미친듯이 때린다.
  • 이강덕 . . . . 2회 일치
         ||<bgcolor=#C9151E> '''{{{#FFFFFF 학력}}}''' ||<(> [[달성고등학교]] {{{-1 ([[졸업]])}}}[br][[경찰대학]] {{{-1 (법학 / [[학사]])}}}[br][[고려대학교]] {{{-1 (공안행정학 / [[석사]])}}}[br][[동국대학교]] {{{-1 (법학 / [[사]])}}} ||
         1962년 [[경상북도]] 영일군 지행면(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 장기면)에서 태어났다. 포항산서초등학교, 포항장기중학교, 대구[[달성고등학교]], [[경찰대학]] 1기,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공안행정학 [[석사]], [[동국대학교]] 법학 [[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 이경희 (1880년) . . . . 2회 일치
         동시에 현지 교민들의 문맹률을 보고 [[중국]] [[심양]](瀋陽)에서 달신학교(達新學校)와 중국어 학교를 세워 학생, 청년들을 가르치고, [[야학]]을 개설하여 성인들을 가르쳤다. 이어 마련한 돈으로 [[만주]] [[무송현]]에 둔전을 마련하여 다시 군자금을 만들고, 청장년을 훈련시켰다. [[1918년]] [[12월]] [[파리강화회의]]로 파견되는 [[김규식]] 사와 일행의 차비와 여비로 일부 자금을 [[상하이]]로 보냈다.
         * [[재혁]]
  • 이광호 . . . . 2회 일치
         '''이광호'''([[1963년]] ~ )는 [[대한민국]]의 문학평론가, 교수이다. [[1963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학위와 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고,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학위와 사학위를 받았다. 《[[세계의문학]]》 편집위원(1992~1999), 《포에티카》 편집위원, 《[[문학과사회]]》 편집동인(1999~2010)을 역임했다. [[2001년]] 제13회 「[[소천비평문학상]]」, [[2003년]] 제48회 「[[현대문학상]]」, [[2007년]] 제18회 「[[팔봉비평문학상]]」, [[2009년]] 제17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1996년]]부터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이국철 . . . . 2회 일치
         2011년 9월, [[신재민]] 전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그동안 수십억 원을 건넸다고 폭로했다.<ref>《시사저널》(2011.09.21),[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092 <단독> “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에게 수십억 원대 금품 줬다” ]</ref> 민주당 국회의원 [[지원]]은 회장 이국철에게서 전 차관 [[신재민]]이 대선 전후 [[미국|아메리카합중국]] 출장 시 현지 법인카드를 사용한 내역을 가지고 있고 다른 여권 실세에게 돈을 주었다는 주장을 들었다고 밝혔다.<ref>《손석희의 시선집중》(2011.09.27),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notice/?list_id=5667955 " 이국철 게이트 터지나" 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 터뷰]</ref>
  • 이명규(국회의원) . . . . 2회 일치
         1956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어릴 때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로 이주하여 자랐다. 대구수창초등학교, 대구중학교, [[대구고등학교]], [[영남대학교]] 법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및 [[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04년 초 북구청장직을 사임하고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북구(대구)|북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이명]]을 지지하여 [[친이]]계에 속하였다.
  • 이미연 (배우) . . . . 2회 일치
         그녀는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이후 가족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2기》에서 청순하고 소한 여학생의 이미지를 연기해 대중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로 어필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영화 1989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1990년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의 히트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1991년 드라마 《[[하늬바람]]》으로 첫 성인 연기를 선보였다.
         * [[2009년]] [[KBS2]] 《[[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 밤]]》 - 마지막회 게스트
  • 이민호(1969) . . . . 2회 일치
         1993년 빙그레 이글스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1993년에는 [[강석천]]의 백업으로 뛰다가 1994년 [[강석천]]의 부진을 기회삼아 암울했던 1994년 한화 타선에 [[지상]]과 더불어 힘을 실어 주었다. 이 때가 커리어 하이로 0.299의 타율과 14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1995년 [[방위병]] 복무로 홈 경기 밖에 뛰지 못했으며, 그 이후 주춤하다가 1998년 주전 3루수가 됐으나 1998년 시즌 후 [[동봉철]]과 함께 투수 [[임창식]]을 상대로 [[쌍방울 레이더스]]로 트레이드됐다. 쌍방울이 해체되고 2000년 [[SK 와이번스]]에 이적하고 1시즌을 뛴 후 은퇴했다. 이후에는 인천에서 유소년 야구 팀을 지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어 2위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 당시 멤버 중 한명이 [[정태]].
  • 이성민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2013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3년]] 특별우선지명을 받아 [[NC 다이노스]]에 입단하며 즉시 전력감 [[투수]]로 주목받았으나, 기대와 달리 시즌 초에는 별로 좋지 않았다. [[2013년]] [[4월 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애덤 윌크|아담]]을 대신하여 7회에 구원 등판하였으나 [[종윤 (1982년)|종윤]]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해 구단 첫 패전 [[투수]]가 됐다.<ref>[http://sports.donga.com/3/all/20130402/54154104/1 ‘제 9구단’ NC, 1군 데뷔전에서 롯데에 영봉패] - 스포츠동아</ref> 이후 필승계투로 활동하였으나 기대에는 못 미치는 부진한 투구와 팔꿈치 통증까지 겹쳐 잠시 C팀(2군)에 내려가기도 했으며, 자신감을 되찾은 후 [[7월 14일]]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이재학 (야구 선수)|이재학]]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된다.
  • 이영희 (1936년) . . . . 2회 일치
         * 사단법인 미래문화(뉴욕 이영희 한국물관) 대표
         * [[술녀]]
  • 이종희 (1942년) . . . . 2회 일치
          | 학력 = [[단국대학교|단국대 경영학과]] 학사<br>[[연세대학교|연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br>[[서경대학교|서경대 대학원]] 경영학
         * [[서경대학교]]대학원 경영학
  • 이하영(강사) . . . . 2회 일치
         영어영역 [[이아영]] 강사와 공통점이 많다. 두분 다 미인 강사로 유명한데다 이름부터가...[* 실제로 이름을 크게 말하지 않으면 둘이 헷갈린다고 과거 강의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이화여대 출신에, 해당 영역의 중하위권 학생에 포커스를 두고 친절하게 풀어가는 강의를 한다는 것이다. 사적으로도 친한 사이라는 과거 강의에서의 언급도 있다.~~그런데 이'아'영 선생님 항목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이'하'영 선생님 항목은 2016년에야...~~
         ebsi의 사회탐구 영역 담당의 모 피디[* 진리 피디라고 불린다.]와 쌍둥이처럼(!) 닮았다. 실제로 지리과의 [[강봉균(강사)|강봉균]] 선생님 라이브 클래스에 둘이 같이 나온 적이 있다!!! 단 2013년 라클이라 지금은 아쉽게도 지워져 볼 수 없다. 강봉균 강사와 상당히 친하다.
  • 이현우 (가수) . . . . 2회 일치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MBC]] - 밤의 제왕 쥐맨
         * [[2007년]] 《싱글즈》 - 수헌 역
  • 이효린 . . . . 2회 일치
         [[이수형]](李秀亨)의 증손으로 아버지는 혜민서 참봉 은이고 어머니는 공주이씨 이성의 딸이다. 소고(嘯皐) [[승임]](朴承任)의 문하생으로 수학하였다. 순흥 재향지에 의하면 음사로 관직에 나갔다 한다. [[임진왜란]]이 터지자 사촌형 [[이흥문]] 등과 함께 의병을 이끌고, [[김개국]] 의병장 휘하에서 왜적에 대항하였다. 그 공로로 [[내자감]] 주부(內資監主簿)와 제용감정(濟用監正)을 지냈고, 80세에 수계(壽階)로 통정대부 첨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 [[승임]]
  • 인터넷 카페 . . . . 2회 일치
         인터넷 카페(インターネットカフェ). [[일본]]의 [[PC방]]. 줄여서 넷카페(ネットカフェ) 혹은 네카페(ネカフェ)라고 불린다.
          * [[샤워]]나 [[담요]]를 제공하여, 실질적으로 숙업소로 이용할 수 있다.
  • 일곱개의 대죄/169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제리코 너 또한 힘을 위해 인간이기를 포기하려 했지 않냐고 반하고 제리코는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 거라며 "결국 상처입는건 너 자신"이라고 하지만 고서는 귀기울이지 않는다.
         * 제리코를 도우려는 호크마저 가볍게 눕혀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170화 . . . . 2회 일치
          * 고우서는 그 상태가 그리 오래 가진 못할 거라고 하는데, 에스카노르는 "그거면 충분하다"면서 고우서의 안경을 빼앗아 호크에게 줘버린다.
          * 고우서는 안경을 뺏기면 엄청나게 빡쳐버린다는게 밝혀졌다.
  • 일곱개의 대죄/171화 . . . . 2회 일치
          * 드롤은 마법으로 참가자 전원을 인질로 잡으며 멜리오다스를 협한다.
          * 그러나 멜리오다스는 단호하게 거절하며 "인질이 다치기 전에 쓰러뜨린다"며 맹공을 퍼붓는다.
  • 일곱개의 대죄/175화 . . . . 2회 일치
          * 일행은 멜리오다스의 죽음을 예감하고 눈물 흘린다.
          * 십계는 당황하며 드래퓌스는 "이번 에도 이 놈에게 지는 거냐"고 분통을 터뜨린다.
  • 일곱개의 대죄/182화 . . . . 2회 일치
          * 장면은 바뀌어서 자라트라스가 바트라가 엘리자베스를 양녀로 삼으려 한다는걸 알린다.
          * 엘리자베스는 현실로 돌아온 이후 "반드시 돌아온다고 약속했다"며 눈물을 흘린다.
  • 일곱개의 대죄/186화 . . . . 2회 일치
          * 몬스피드와 델리엘은 리오네스 공략에 차를 가한다.
          * 드루이드의 주문과 함께 자신의 피를 바치며 원을 그린다.
  • 일곱개의 대죄/201화 . . . . 2회 일치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는 두 사람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한다.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 곁으로 다가가더니 "저번에 한 이야기"를 꺼낸다. 엘리자베스는 약간 안달하는 것 같은데 멜리오다스는 지금은 일이 최우선이라며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한다. 그리고 디안느와 킹에겐 아무런 설명도 없이 곧장 어디론가 출발해 버린다.
          디안느는 그럼 엘리자베스는 왜 여기 있냐고 묻자 킹도 그 부분은 불분명한지 "아주 닮은 사람일 것이다" 정도로 얼버무린다. 아무튼 지금은 각자 요정왕과 거인왕으로 행동하는게 좋겠다고 말한다.
  • 일곱개의 대죄/203화 . . . . 2회 일치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이 밝혀지자 킹의 표정이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다. 게라이드는 오빠의 상태가 평소와 다르다고 이상하게 여기는데 킹은 얼버무리기 바쁘다. 킹은 생각해 보니 그녀가 초대 요정왕 때부터 섬겨왔단 얘기를 해준 걸 떠올린다. 하지만 설마 자신과 [[엘레인]]처럼 남매 관계일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 모습과 분위기는 그가 알던 것과 너무나 다르다. 현대의 게라이드는 속이 검고 요정왕의 안위만 맹목적으로 생각하는 인물이었다.
          스티그마의 병사들은 누구나 숲에 준동하는 불길한 마력과 흑운을 목격한다. 킹은 이거야 말로 "시련"인 거냐고 중얼거린다. 디안느도 어느 새 진지한 얼굴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로우,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도 불길한 상황을 감지했다.
  • 일곱개의 대죄/211화 . . . . 2회 일치
          * 그때 그 자리에 없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메라스큐라]]다. 차원의 틈으로 천계로 가는 문을 조작하고 있는게 보인다. 그녀는 이제 문의 완성에 집중하고 싶으니 이쪽은 닫겠다고 말한다.
          * 메라스큐라는 구속된 상태로 간신히 입을 놀린다. 성전이 한창일 때 무단으로 이런 짓을 저지르면 마신왕에게 결코 용서받지 못할 거라고 하는데.
  • 일곱개의 대죄/217화 . . . . 2회 일치
          * 겨우 끼어들 틈이 생기자 국왕 바토라가 후다닥 나타나 오랜 시간에 걸쳐 찾아낸 "마법의 심장"을 건내는데... 고서는 그걸 보자마자 도망쳐 버린다.
          * 고서는 기억해냈다. 소중한 약속과 [[나자 리오네스]]. 단편적인 기억들이 스쳐갔다. 그러나 고서의 다음 행동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그는 그대로 고성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도망쳐 버렸다. 바트라가 기다리라고 말해도 전혀 듣지 않았다. 일행은 그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멜리오다스와 반은 오줌이나 똥이 아닐까 하는 한심한 추리나 하고 있었다. 디안느는 바트라가 보여준 물건이 그를 도망치게 했다고 여겼지만, 사실 그건 고서 자신의 물건이었다. 정확히는 [[일곱 개의 대죄/고서 외전|그가 바트라의 누나 나자에게 주었던 물건]]. 원래 고서의 가슴 속에 있어서 마법의 마음을 주었던 물건이다. 에스카노르는 "마법의 마음"이란 표현이 마음에 들었는지 시상을 떠올린다. 멀린은 그보다는 실용적인 착상이 떠올랐는지 바트라에게 그 물건을 잠시 보여달라 한다.
  • 일곱개의 대죄/218화 . . . . 2회 일치
          * 멀린은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을 밝힌다. 지금까지 "마음의 마법"이 담겨있다고 여겼던 마음의 심장은, 사실 빈 상자에 지나지 않았다. 그 전에 "마음의 마법"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가 단언하자 할리퀸이 "그럼 고서의 마음은 어디에 있냐"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멀린은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한다.
          이제 고서는 발작도 떨림도 고통도 멎었다. 그는 "나에게 마음이..."라고 중얼거린다. 디안느가 그에게 마지막 증거를 제시한다.
  • 일곱개의 대죄/222화 . . . . 2회 일치
          젤드리스가 손가락으로 그녀를 가리키자 강한 힘에 떠밀린다. 엘리자베스는 어둠의 저편으로 빠르게 날려보내진다. 그렇게 하얗게 흐려지는 시야.
          *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의 상태를 걱정하지만 그녀 쪽에서 멜리오다스를 피한다. 그녀가 잠시 바람을 쐬고 싶다며 방을 나서자 할리퀸은 대체 멜리오다스가 무슨 짓을 했길래 저러느냐고 은근히 타하는데, 산에서와 달리 이번엔 멜리오다스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일곱개의 대죄/227화 . . . . 2회 일치
          *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는 이제 달아나는 신세였고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는 정면승부를 피하며 조금씩 물러났다. 그대로 해골병들을 유인하며 특기인 신경조작을 걸었다. 하지만 마신족 마저 조종하는 그 기술이 해골병에겐 통하지 않았다. 위기의 순간,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의 후방지원이 빛을 발했다. 강력한 마법의 힘이 해골병들을 새까맣게 태워버린다.
          *자랑하던 해골병들이 차례로 살나는 게 느껴졌다. 자신만만했던 메라스큐라의 표정이 당혹감으로 얼룩졌다. 멜리오다스는 "안타깝게 됐다"고 그게 비웃었다.
  • 일곱개의 대죄/228화 . . . . 2회 일치
          * 멀린은 "다소 죽일 생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반은 거부감을 느꼈지만 디안느의 힘이 위험한 것도 사실이다. 그도 결국 "나쁘게 생각마라 디안느"라며 멀린의 지시에 따른다. 할리퀸 만큼은 그럴 수 없었다. 디안느가 다음 공격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그는 일행과 디안느 사이를 가로막았다. 헬브람은 원념에겐 물리적 공격은 물론 마법도 통하지 않는다고 알려줬다. 그 말대로라면 설사 디안느를 다치게 해도 원념을 쓰러뜨릴 순 없다. 킹은 그런 말을 하며 일행을 말리고 디안느 쪽을 향해 필사적으로 애원했다. 원념에게 삼켜지지 말라고. 그러나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측정해 보니 디안느의 전투력은 점점 올라 4만 8천에 육했다. 킹이 위험했다. 고서의 경고는 애타는 할리퀸에겐 들리지 않았다. 헬브람의 경고도 마찬가지. 그러나 디안느는 아랑곳 없이 무자비한 발길질을 보냈다.
          걷어차인 킹이 멀리 날아가 처혔다. 헬브람의 투구가 지켜준 덕에 직격만은 면했지만 의식을 잃었다. 고서가 상태를 보려고 다가갔는데, 그는 할리퀸 곁에 찌그러져 있는 투구가 마음에 걸렸다. 하지만 곧 멀린이 다가과 상태를 물어서 깊게 신경쓰지 못했다.
  • 임동규(정치인) . . . . 2회 일치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민주자유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지내면서 당시 [[이명]] [[서울특별시장]]과 인연을 맺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의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이명 후보를 지지하며 [[친이]]계에 속하였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본선에서 직능정책본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선거 후에는 제17대 대통령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 임성은(가수) . . . . 2회 일치
         1집 활동 이후에는 솔로 데뷔를 위해 탈퇴했으며 성현이 메인보컬로 합류해서 남성 3인, 여성 2인의 혼성그룹이 되었다. 그녀가 나간 이후에도 영턱스클럽은 2집에서 "질투", "타인"등을 계속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인기를 이어갔다. 다만 그녀의 존재감이 워낙 컸기에 약간의 힘을 잃은 것은 사실.
         3집에서는 성인층에게 어필할 만한 트로트 쪽으로 전환해서 '마지막 배려'로 활동했으며 과거를 기억하고 있던 팬들에게 어느 정도 사랑을 받았다. 이 음반에서는 미경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의 리메이크도 실려 있다.
  • 임혁주 . . . . 2회 일치
         * 2000년 [[한국방송공사|KBS]] - 《[[태조 왕건 (드라마)|태조 왕건]]》 - [[영규 (후백제)|영규]] 역
  • 임현식(배우) . . . . 2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 대표적인 [[감초]]배우 중 한 분이다. [[1969년]] [[문화방송|MBC]] 1기 탤런트[* 동기가 일용이 [[은수]]씨, [[조경환]]씨, [[김애경]]씨 등이 있다.][* 최종면접에서 36명 중 한명이었는데 그 당시 MBC사장이 임현식의 얼굴을 보고 “좀 밋밋하지 않아?”라고 하는 말에 떨어질 것 같아 “배우로 제 인생을 완전히 바치고 싶다”는 소신을 강하게 밝혔고 의지가 좋게 보여 합격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첫 출연은 [[포졸]].]로 데뷔한 뒤 [[서민]]적인 외모로 어필하며 여러 [[드라마]]와 [[사극]]에 감초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여유]]와 [[웃음]]을 선사한 분이다. [[허준(드라마)|허준]]이 대표적. ~~의원밥 10년~~
         [[애처가]]였으나 연하의 아내(서동자씨)가 [[2004년]] 대장금 촬영 도중 [[늑막염]]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54세. 주변인들에게 알리지 않아 병세가 위중해지고 나서야 기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싱글이 된 이후로는 MBC 일요 [[아침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부부(각각 순돌이 아버지, 순돌이 어머니)로 같이 호흡을 맞춘 [[원숙]]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이어서 [[JTBC]]에서 재혼 미리보기;; 프로그램인 [[님과 함께]]에서 중년의 로맨스를 연출. ~~은근슬쩍 같은 방에서 자려고 수작을~~ 또한 한편으로는 아내와 사별한 후 [[천주교]]에 귀의했으며, [[세례명]]은 [[바오로]]다.
  • 임효성 . . . . 2회 일치
         현재 아들 하나와 두 임로희임로린 딸의 아빠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다. ~~그리고 아내가 넷째를 갖고 싶다는 발언을 함으로써 밤마다 공포에 떨고 있다~~ [[카더라]]. '''그러다가......''' 아내의 도 혐의가 만 천하에 공개되면서 인생의 실패자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부부간의 이혼, 불화 의혹도 돌았지만 임효성이 아내가 물의를 빚은것에 대해 사과함과 동시에 불화설은 루머임을 밝혔다.]
         === 슈 도 사건 ===
  • 자시키로우 . . . . 2회 일치
         일반적으로 다다미 방이며, 철이나 나무 격자 등으로 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둔다. 사적인 감금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출입 자유는 탈하지만 일단 생존에는 지장이 없도록 음식 등을 공급하며 관리하는 것이 관습이다.
         그러나 대개 감금된 사람은 겨우 음식만 먹으면서 최소한의 생존만을 유지할 뿐, 위생관리 등은 되지 않아 생활이 지극히 비참하며 알몸으로 오물에 덮혀 살아가는 경우도 많이 보고되었다. 공간 역시 부족하여 한평 반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심지어 환자가 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시끄러우므로 그러지 못하도록 벽에 빽빽하게 못을 아두는 경우도 있다.
  • 잘츠부르크 . . . . 2회 일치
         매년 여름 모차르트를 기리기 위하여 잘츠부르크 음악제가 열린다. 아무튼 모차르트 도시라는 컨셉에 걸맞게 구도심 지에서는 거리 연주회가 자주 열린다고 한다.
  • 장성원 (배우) . . . . 2회 일치
         | rowspan=2 | [[정희]]대통령의 영식 [[지만]]
  • 장윤성 . . . . 2회 일치
         후임자=[[태영 (지휘자)|태영]]
  • 재호 (배우) . . . . 2회 일치
         |우정
         |기특
  • 전국 BASARA(애니메이션) . . . . 2회 일치
          다테군의 병사들을 인질로 잡고 다테의 육조도와 다케다의 갑옷을 내놓으라고 협했다.
          호조가 고용한 전설의 닌자. 다케다 신겐의 말들의 목을 베는 성과를 보였으나 신겐에게 배빵맞고 날아가 누곽에 혔다. 이후 등장 없음.
  • 전덕기 . . . . 2회 일치
         [[한성부]] 출생이다. 상동감리교회의 전도사가 되었으며, [[독립협회]]의 서무부에 속하여 일하였다. [[이동녕]], 이승만, [[용만 (1881년)|용만]] 등과 함께 함께 독립을 위하여 투쟁하였다.
  • 전순옥 . . . . 2회 일치
         |학력 = 워릭대학교대학원 노동사회학
         * [[워릭대학교]] 대학원 노동사회학
  • 절대가련 칠드런/450화 . . . . 2회 일치
          * 마기가 민간인을 공격하던 헬기를 썰어 버린다. 그러면서 여자아이를 구하는데.
          * 그러면서 "처음하곤 위력이 달라졌다. 전엔 헬기에겐 상대도 안 돼서 죽을 뻔 했는데."라고 놀린다. 결국 그때는 헬기를 이길 수 없었던 듯.
  • 절대가련 칠드런/451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마기는 그다지 믿지 않는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고 빈정거린다.
          * 만일 그 날을 잊고 앞을 향하게 된다면 "자신이 아니게 돼버린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구하려하지 말라고 독백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2화 . . . . 2회 일치
          잠잠한 것 같았지만 정신오염물질(레어메탈)이 잠복하고 있던 사카키의 팔에서 뛰쳐나온다. 분출된 레어 메탈은 마치 블랙팬텀의 망령 같은 모습으로 괴로워하다 흩어져 버린다. 혈청은 성공. 사카키는 기뻐하며 "블랙 팬텀에 의한 정신오염물질 해독 혈청"을 줄여서 STAP라 명명한다. 그럴듯하게 말했지만 사실 진짜 의미는 "스팟하고 해결"에서 따온 것. 그 밖에도 "사카키"나 "사이코", "안티도핑"같은 이름도 제시했지만 모두 구리다가 거절. 그냥 "혈청"으로 끝난다.
          * 모처럼 성과를 거두자 독설만 날리던 시호도 "바보짓은 탕감"이라며 수고했다고 칭찬한다. 아오이는 바로 [[미나모토 코이치]]와 합류해 작전회의에 들어가자고 하는데, 사카키는 급격히 균형을 잃고 쓰러져 버린다. 걱정스러운 표정의 시호.
  • 절대가련 칠드런/469화 . . . . 2회 일치
          * 효부는 의식은 또렷하지만 마기에게 입은 치명상 때문에 심장이 살나 인공심폐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 [[머슬 오오카마]]가, 로비에트 정부에도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의 마수가 뻗어와 자신들과의 관계를 단절했다고 알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73화 . . . . 2회 일치
          * 일행이 코드네임을 가지고 시시덕거리는데 모든 걸 지켜보고 있는 [[블랙 팬텀]],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은 그 코드네임이 마음에 걸린다.
          카오루가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자 시호와 아오이도 한 발 물러선다. 둘은 각각 "카오루가 파괴의 여왕이라면 "금단의 여제"(언터쳐블 엠프레스), "신속의 여신"(라이트스피드 가디스)인가"라고 중얼거린다. 이 말을 들은 유리가 흥분해서 "그런 나는 뭐야"라고 끼어드는데, 마츠카제가 "넌 그냥 "팬텀 도터"잖아"라고 대충 정해준다. 하지만 유리는 세트가 좋다며 "현혹의 여교황"(다즐링 하이프리스너스)같은 급조한 명칭을 제안한다. 여기서 마츠카제가 대항심을 느껴 "지옥의 타천사"같은 되도 안 되는 명칭을 들이밀어서 사이좋게 둘 다 츳코미 당한다.
  • 정겨운 . . . . 2회 일치
         * [[2010년]] [[SBS]] 월화미니시리즈 《[[닥터 챔프]]》 ... 지헌 역
         * [[2017년]]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 현준 역
  • 정기성 . . . . 2회 일치
         | 소속사 = 스미디어
         * 《[[어사 문수]]》 (2002년, MBC) - 원성군 역
  • 정다정 . . . . 2회 일치
         이광낙(<small>인터넷 아이디:</small> Lv7.벌레)은 2012년 9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24인용 군용 텐트 혼자 치기(T24 소셜 페스티벌 또는 T24 행사)를 성공시켜 화제가 된 인물이다.<ref>{{뉴스 인용 |제목 = 혼자서 24인용 군용텐트 칠수 있을까|url = http://news.donga.com/3/all/20120910/49262459/1|출판사 = 동아일보|저자1 = 상훈 | 저자2 = 김진우 | 저자3 = 윤상호|쪽 = |날짜 = 2012-09-10|확인날짜 = 2012-10-27}}</ref> 그는 당시 자신이 활동하던 인터넷 커뮤니티 [[SLR클럽]]에서 24인용 군용 텐트를 혼자 칠 수 있는지가 논란이 되자 “되는데요”라고 답글을 단 바 있는데, 이 말은 그가 텐트를 실제로 혼자 칠 수 있음을 보이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탔다.<ref>{{뉴스 인용 |제목 = 유행어가 되리 시즌 2 - 제 14장│되는데요. .|url =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2091021072828319|출판사 = 10asia|저자 = 최지은|쪽 = |날짜 = 2012-09-11|확인날짜 = 2012-10-27}}</ref>
         2012년 10월 18일 만화가 [[미티]]는 [[네이버]]의 [[응용 소프트웨어|앱]] 홍보용 릴레이 웹툰 ‘앱피소드(Appisode)’에 정다정의 웹툰 《[[역전! 야매요리]]》의 주인공이자 작가인 정다정의 분신인 ‘야매 토끼’를 등장시켰다. 미티의 이 웹툰에서 야매 토끼는 “이 남자 갖고 싶다”라는 대사와 함께 다리를 벌린 채 점액을 흘리는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이를 누리꾼들이 여성을 비하하는 뜻으로 해석해 성희롱 논란이 일어났다.하지만 미티작가는 그런 의도로 그린것이 아니라며 그날 바로 문제의 장면을 수정하여 다시 올렸다.<ref>{{뉴스 인용 |제목 = 네이버 웹툰 작가 저질 '성희롱' 만화 올려|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8/2012101802044.html|출판사 = 조선닷컴|저자 = |쪽 = |날짜 = 2012-10-18|확인날짜 = 2012-10-27}}</ref><ref>{{뉴스 인용 |제목 =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정다정-미티 성희롱 논란|url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6555961&cp=nv|출판사 = 쿠키뉴스|저자 = 쿠키뉴스팀|쪽 = |날짜 = 2012-10-23|확인날짜 = 2012-10-27}}</ref>
  • 정대석 . . . . 2회 일치
         | 학력 =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사 수료
         * [[경북대학교]]대학원 국악학과 사 수료
  • 정명재 . . . . 2회 일치
         * 1991년 [[우주의 용사 반달가면]] - 한
         * 1991년 [[위기의 용사 반달가면]] - 한
  • 정범균 . . . . 2회 일치
         | 배우자 = 애진
         **〈희극지왕 성호〉
  • 정선 (화가) . . . . 2회 일치
         [[국립중앙물관]] 소장의 <[[입암도]](立巖圖)>, <[[혼혼해색도]](混混海色圖)>, [[덕수궁 미술관]] 소장의 <[[선인도해도]](仙人渡海圖)>, <[[산창유죽도]](山窓幽竹圖)>, <[[의송관란도]](倚松觀瀾圖:扇面)>, <[[노산폭포도]](盧山瀑布圖)>, <[[사직노송도]](社稷老松圖)>, <[[청풍계도]](淸風溪圖)〉 그리고 개인 소장의 <[[금강산 정양사도]](金剛山正陽寺圖)>, <[[해금강도]](海金剛圖)>, <[[노산초당도]](盧山草堂圖)>, <[[통천 문암도]](通川門巖圖)>, <[[봉래산 불정대도]](蓬萊山 佛頂臺圖)>, <[[석굴암도]](石窟庵圖)>,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 <[[정선 필 금강전도|금강전도]](金剛全圖)> 외에 다수가 있다.
         18세기 조선 화단을 이끌었던 [[강세황]]은 겸재 정선이 실제 경치를 잘 그린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ref name="강세황평">{{서적 인용|저자=변영섭|제목=1월의 문화인물 미술인 강세황|출판사=문화체육부·한국문화예술진흥원|연도=1995|쪽=15}}</ref> 그러나 강세황은 진경을 그릴 때는 각 장면에서 알맞은 화법을 찾아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였다.<ref name="강세황평"/> 그래서 그는 자신의 기준에 따라 정선의 산수화를 다음과 같이 비평하였다.
  • 정성왕후 . . . . 2회 일치
         * [[2014년]] 영화 《[[상의원 (영화)|상의원》]] 배우:[[신혜]]
         * [[2015년]] 영화 《[[사도 (영화)|사도》]] 배우:[[명신]]
  • 정운용 . . . . 2회 일치
         [[정재학]]의 손자이자 해방 후 처음으로 한국인으로서 2대 조흥은행장에 오른 정운용은 첫 아내와 사별한 뒤 김분조와 재혼했다. 김분조의 부친 [[김진만]]은 1915년 대구를 떠들썩하게 했던 ‘[[대한광복단]] [[대구권총사건]]'의 핵심인물이었다.<ref>경향신문 1963년 3월 1일 3면 대한광복단 사건</ref><ref>대구사회비평 2003년 7~8월 통권 10호 문예미학사 http://hrznnzrh.blog.me/60033398980 근대 100년 대구 거부실록 정재학가</ref><ref>경향신문 1966년 10월 8일 7면</ref><ref>독립기념관 1910년대 국내독립운동의 전개 4. 대한광복회 https://search.i815.or.kr/Degae/DegaeView.jsp?nid=456</ref> 김진만은 대한광복회 단원으로 대구의 부호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대구 지역 부호였던 장인 [[서우순]]의 집을 찾아가 설득했다. 그러나 실패한 뒤 도피하다 반항하는 하인 우도길에 총상을 입혔다. 결국 일본 경찰에 체포돼 13년간의 옥고를 치렀다.<ref>민족문화대과사전 독립운동가 김진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Contents?contents_id=E0010638</ref><ref>독립기념관 29 김진만 독립운동가 서한집 http://www.i815.or.kr/media_data/data_chong/32.pdf</ref>
         http://encykorea.aks.ac.kr/Contents/Contents?contents_id=E0050653</ref><ref>놀라운 사실은 [[정재학]] [[대구은행]]장이 자신을 협대상으로 꼽았던 친척 [[정운일]]에 대해 각별히 배려해줬다는 점이다. 정재학 행장은 정운일의 아들인 [[정인택]]( 1911~ 1973 )이 감옥에 있는 부친 때문에 상급학교진학이 어려웠던 사정을 알고 보증인 역할을 해줬다. 정인택은 정 행장의 보증 덕에 대구고보에 합격할 수 있었다. 정인택 역시 항일학생운동에 가담, 경찰에 잡혀 처벌을 받기도 했다. 그는 사범학교를 나와 교편도 잡고 부산소년원장을 지냈다. 소년원장을 그만둔 뒤 가난한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했다. 대구시립희망원을 맡으면서 유아에서 노인까지 갈 곳 없는 이들을 보살폈다. 원장 관사마저 병실로 개조한 뒤 원내 마당에 조그만 흙벽돌집을 세워 거처로 삼았다. 이런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그는 [[1966년]] 경향신문이 제정한 제1회 '국민의 주는 희망의 상'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내무부장관 국회사무총장 등 각계에서 격려 축전을 보냈다. 정인택은 경향신문에 연재한 당선소감에 자신이 정재학의 증손자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정재학이 1858년 출생인 점에 비춰볼 때 1911년생인 정인택이 증손자가 되기란 불가능하다. 정재학의 맏손자인 정운용 1대 조흥은행장이 태어난 해가 1904년이기 때문이다. 다만 항렬 등에 비춰볼 때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먼 친척뻘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인택의 부친인 독립투사인 [[정운일]] (1884~1956)은 [[정재학]] [[대구은행]]장(1856~1940) 의 손자인 정운용 제2대 조흥은행장 (1904~ 1963 )과 같은 항렬이다.</ref>
  • 정정아 . . . . 2회 일치
         * 2009년 [[KBS joy]] <[[미녀들의 1 2일]]> - MC
         {{미녀들의 1 2일}}
  • 정진(1941) . . . . 2회 일치
         * [[1962년]] 《암행어사 문수》 ... [[상원군 (왕족)|상원군 이공]] 역(단역)
         * [[1983년]] [[MBC]]《[[추동궁 마마|조선 왕조 오백년 - 추동궁 마마]]》 ... [[무학대사|무학대사 자초]] 역
  • 정찬성 . . . . 2회 일치
         8월에는 토너먼트 리저브 매치에서 KOTC 챔프 출신의 맷 재거스를 만나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한다. 1라운드부터 타격으로 재거스를 압했고 2라운드 하위에 깔린 상황에서도 오히려 펀치로 상대의 안면을 공격했다. 당황하는 재거스의 왼팔에 그립을 완성시키며 승리.
         2018년 5월 9일, [[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인 [[AOMG]]의 새로운 멤버로 공개되었다.[* 물론 뮤직 아티스트가 아니라 새로운 사업인 스포츠 관련으로 영입되었다.]
  • 제2편성제도 . . . . 2회 일치
         제2편성제도하에서, 평시에 소련군의 사단장은 1명이 아닌, 2명의 부사단장을 거느린다. 1명은 통상 임무를 수행하며, 다른 1명은 '제2편성 사단장' 직을 가지고 있다. 사단참모장인 1명의 [[대령]]은 2명의 중령을 부참모장으로 휘하에 두고 있으며, 이들 역시 '제2편성 사단 참모장' 직을 가지고 있다. 이 보직은 비밀로 되어 있다. 하부에서도 같은 원리로 1명의 연대장은 2명의 부연대장, 1명의 대대장은 2명의 부대대장을 거느린다.
  • 조선활자본 삼국지통속연의 . . . . 2회 일치
         조선방각본 삼국지연의는 재연(朴在淵) 교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권을 수집하여 전권을 영인 출판한 것으로, 2008년에 출판되었다. 조선방각본 삼국지통속연의는 중국사회과학원(中國社會科學院)에 원각본(原刻本)의 일부분이 소장되어 있는 주왈교본 갑본(周曰校本甲本)과 대조를 거쳐, 주왈교본 갑본과 동일한 판본이라는 것이 확인되었고, 조선방각본 삼국지통속연의를 통해서 주왈교본의 완전한 모습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조선활자본 삼국지연의 역시 2010년 3월, 재연 교수가 발굴한 것이다.
  • 존 헨리 . . . . 2회 일치
         유명한 버전은 망치를 들고 증기 해머와 말뚝 기 대결을 벌여 승리했지만 그 직후 과로사했다는 버전. 국내에서는 증기 드릴과 터널 뚫기 대결을 벌여 승리, 그 직후 사망했다는 버전이 잘 알려져있다.
         >작자 미상: 강철말뚝 이 조 헨리의 발라드[* 출처: [[시드 마이어의 문명 V]]. 한글판 기준.]
  • 주다영 . . . . 2회 일치
         * [[2010년]] [[KBS1]] 대하드라마 《[[거상 김만덕]]》 ... 어린 오문선 역 ([[솔미]] 아역)
         * [[2014년]] [[OCN]] 일요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드라마)|닥터 프로스트]]》 ... 한솔 역
  • 지무시 . . . . 2회 일치
         초반에는 자신이 살던 섬에서, 라나를 찾으려는 코난과 어찌어찌 얽혀 그 섬을 떠나게 되어, 코난을 내켜하지 않았으나, 자신이 친 사고에 대한 징벌(나무판으로 볼기 맞기)을 술로 인사불성이 된 자신 대신, 코난이 맞아[* TV판 4화에서, 지무시는 바라쿠다 호에서 다이스 선장의 음식과 술 등을 훔쳐 먹고 주방장을 기절시키는 등 사고를 쳤다. 만취한 지무시를 데리고 코난은 달아났으나, 잡혀서 이전의 로보노이드 파손 등의 죄목과 합쳐져, 교수형과 볼기 맞기 둘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하게 된다. 볼기 맞기를 견디면 이 배에 태워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두들겨 맞는데, 만취한 지무시는 단 한 대에 기절해버린다. 이에 코난이 대신 맞겠다며 나선다. 지무시가 맞을 몫인 20대까지 떠맡아, 코난은 선원 한 명당 40대씩 맞았는데, 바라쿠다 호의 선원들이 대략 30명이라 쳐도 1,200대, 곤장을 건강한 성인이 맞아도 보통 10대가 넘어가면 목숨이 위험할 정도이다.],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반전, 코난과 우정을 쌓으면서 코난을 돕게 된다. 모험 이후에는 코난, 라나처럼 신대륙이 된 코난의 고향에 정착한다.
         라나가 코난이 처음 본 여자아이라면, 이쪽은 코난에게 처음으로 생긴 비슷한 연배의 친구. 하이하버에서 평화롭게 살수 있음에도 코난이 인더스트리아로 가서 라오 사를 구하려 하자 처음에는 안간다고 하다 결국은 같이 간다.
  • 지수원 . . . . 2회 일치
          * [[2002년]] KBS2 색소폰과 찹쌀떡 ... 자경 역
          * [[2017년]] [[OCN]] [[블랙(OCN)|블랙]] ... 지수 역
  • 진격의 거인/80화 . . . . 2회 일치
         * 리바이와 엘빈은 엘런의 거인이 벽까지 날아와 처힌걸 목격한다.
         * 잠시 후 조사병단 전원은 일제히 기마돌격하며 연막탄을 쏘아 올린다.
  • 진격의 거인/81화 . . . . 2회 일치
          * 리바이는 인간체의 입에 칼날을 아넣으며 몰아붙인다.
          * 아르민은 과거 엘렌으로 했던 실험을 예로 들면서 "거인화는 무한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점을 떠올린다.
  • 진동한 . . . . 2회 일치
         || || → || '''진동한(1984~1989)''' || → || 홍철(1990~1994) ||
         전 야구선수.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활동했다. 언더핸드 투수로 [[양일환]] - '''[[이태일]] - [[충식]]'''으로 이어지는 삼성의 잠수함 투수 중 하나.
  • 차동엽 . . . . 2회 일치
         |기타 이력 = 가톨릭 성직자 겸 대학 교수 <br /> [[서울대학교|서울대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학사]] 출신 <br /> [[가톨릭대학교|서울가톨릭대학교 신학과]] [[학사]] 출신 <br />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빈 대학교 대학원]] 신학석사·신학사 출신 <br />[[1991년]] 사제 서품 <br />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 [[빈 대학교|빈 대학교 대학원]] 사목신학
  • 차선우 . . . . 2회 일치
         8-9월 중, 응사의 인연으로 [[유연석]], [[손호준]]과 [[꽃보다 청춘]] [[라오스]] 특집에 함께 출연했다. [[라오스]]로 떠나 ~~거지가 되는~~자유롭게 노는 모습과 바로의 진지한 속내를 엿볼수 있다. [[꽃보다 청춘]] 역시 꽃보다 시리즈에 이어 대을 터뜨렸다.
         ||<:> 드라마 ||<:> [[MBC]] ||<:> [[앵그리맘]] ||<:> 홍상태 역 ||<:> [* [[2015년]]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의 차기작, '[[앵그리맘]]'에 캐스팅 확정되었다. 배역 이름은 '홍상태'. 명성재단 사학재벌 홍회장의 아들로 모범생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학교 내에서 일진짱도 움직이는 교실 권력의 정점이라고 한다. ~~인소세요?~~ 한마디로 흔히 말하는 [[흑막]] 또는 [[최종보스]]. ~~근데 생김새가 위엄이 없다~~ [[김희선]], [[김유정(배우)|김유정]], [[지현우]], [[수아|리지]] 등과 호흡을 맞춘다고 한다. ~~돈많고 재수없고 위엄있는 캐릭터~~ 그 중에서도 문제아와 입바른 소리하는 아이로 [[김유정(배우)|김유정]]과 많이 부딪힌다고 하지만 작중에서 계속 부딪히는 건 [[김희선]]이다. ] ||
  • 창작:맹수인 . . . . 2회 일치
         각 맹수인은 서로의 생김새에 따라 호랑이족,사자족,곰족,하이에나족,늑대족으로 나뉘며, 서로간의 교배는 가능한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서로의 혼혈들은 대개 배척받으며, 혼혈들은 보통 고산지등 '순혈'들에게 핍받기 힘든 곳에서 자기들끼리의 소규모 마을을 이루고 산다. [* 단, 사자족과 호랑이족간의 혼혈인 '라이거일족'은 상티겔의 레잉정복과 적극적인 혼합,동화정책으로 인해 상당한 규모를 이루고 있었고, 이들은 이후 상티겔을 멸망시키고 그곳의 새로운 지배자가 된 레이먼의 탄압정책과, (하)티겔 왕국의 새로운 정착지를 줄테니 대신 복속해 달라는 제유에 의해 '라이겐프름 대공국'이라는, 하티겔의 새로운 봉신국이 된다.]
         호랑이족은 사자족, 곰족과 함께 동부대륙의 패권을 양분하는 종족이다. 본래 동부대륙 중남부의 거대한 삼림지대에서 틀어혀 역사의 일면으로 잘 나오질 않던 종족이었으나, '피의 왕'달수시기 일부가 중북부로 올라온뒤, '무적여왕'달순시기에 본격적으로 주목받는 종족이 된다. 한때 레잉을 정복하고 동부대륙 패권을 쥐기도 했으나, 현재는 사자족들에게 내준 상태. 현실 호랑이와 비슷하게 줄무늬가 나있다. 주로 서식하는 지역은 동부대륙 중남부와, 중북부 일부, 그리고 무릉 반도.
  • 창작:좀비탈출/4-0 . . . . 2회 일치
         그런게 가능했다면 왜 갇혀있겠는가? 왜 아무도 구하러 오지 않겠는가? 그래도 한둘은 있을 생존자들이 왜 틀어혀 있겠는가?
         몸이 계속 떨린다. 오한이다. 정신적인 문제로 오한까지 올 수 있다니. 그럼 정신력으로 저놈들도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 최광수 (공무원) . . . . 2회 일치
         | 대통령 = [[정희]]
         * [[규점]] - [[문화방송|MBC]] 드라마 《[[제5공화국 (드라마)|제5공화국]]》, [[2005년]]
  • 최동석 . . . . 2회 일치
         | 배우자 = [[지윤 (방송인)|지윤]]
  • 최민호(유도선수) . . . . 2회 일치
         ||<#131230> '''{{{#white 학력}}}''' ||<#ffffff> 모암초등학교[br]석천중학교[br][[진량고등학교]][br][[용인대학교]] 학사[br][[용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br][[용인대학교]] 대학원 사 ||
          * 유도선수치고는 다소 순해 보이는 인상에 163cm인 [[단신|작은 체구]]의 소유자이다 보니, [[인터넷]]에서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4121592|'''3개월 복싱 배운 185cm 내 남자친구가 최민호 정도는 이긴다''']]고 말하는 한 [[여자]]의 [[짤방]]이 떠돌아 다닌 적이 있다. ~~국대를 어떻게 이기냐~~ 그러나, 어떤 무술이든 해당 무술을 좀 했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진짜 최소 한도로 잡으면 1년, 적어도 3년은 수련해야 한다는 걸 감안하면 [[복싱]]을 3개월 배웠다는 거로는 사실 별 의미가 없다. 게다가 [[애초에]] [[국가대표]]와 일반 사회체육인은 체력차가 크다. 특히 유도는 [[레슬링]]과 [[올림픽]] 그래플링계를 양분하는 무술 중 하나이다. 더구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도 강국으로 꼽히는 나라이고, 최민호는 그런 나라의 국가대표 선수인데다가 상술했듯이 동 체급 내에서도 어마무시한 [[괴력]]의 소유자였으며, 결과적으로는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획득한 '''세계 챔피언'''이다.
  • 최석기 . . . . 2회 일치
         최석기는 [[대전중앙중학교]] 3학년때부터 배구를 시작하였다. 그는 다른 선수에 비하면 늦은 편이지만 키가 크고 블로킹 타이밍이 좋은 선수로 성장하였다. 대전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준범]], [[진상헌]]과 함께 장신벽을 구축하며 철벽 블로킹을 과시하기도 했다.<ref>[http://sports.media.daum.net/nms/basket_volleyball/news/vb/view.do?cate=23794&newsid=209416 -대학배구 최강전- 한양대, 인하대와 결승 대결] 《연합뉴스》 2007년 11월 7일 16:18, 2009년 3월 19일 《미디어다음》에서 확인</ref>
         최석기는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개인기록상 주요 부문인 블로킹 부문에서 5위 안에 들면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세터 (배구)|세터]] [[황동일]]과 함께 신인왕 후보로 오를 만큼 활약을 펼쳤으나<ref>[http://www.sportsseoul.com/news2/sports/volleyball/2009/0317/20090317101030400000000_6732676814.html 지금은'석기시대' KEPCO45 최석기 신인상 맹추격] 《스포츠서울》2009년 3월 17일 12:23, 2009년 3월 19일 1:42 확인</ref> 전 경기를 소화한 황동일에 밀려 신인상 수상에 실패하였다.<ref>[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ketball/Article.asp?aid=20090416004415&subctg1=05&subctg2=00 프로배구 정규리그 MVP 철우?데라크루즈, 공격남녀 최후의 승자] 《스포츠월드》 2009년 4월 16일 22:53, 2009년 4월 19일 23:01 확인</ref> 하지만 그는 팀내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NH농협 2008~2009 V-리그 올스타전]]에는 [[한국 배구 연맹]]의 추천으로 [[수원 KEPCO 45]]의 유일한 올스타 선수로 참가하였다.
  • 최선 (정치인) . . . . 2회 일치
         [[분류:197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서경대학교 동문]][[분류:민주노동당 (대한민국) 당원]][[분류:진보신당 당원]][[분류:노무현]][[분류:근혜]][[분류:이명]][[분류:문재인]][[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11년) 당원]][[분류:새정치민주연합의 정치인]][[분류:노회찬]][[분류:심상정]][[분류:김규항]][[분류:진중권]][[분류:통합민주당 (2016년) 당원]][[분류:대한민국의 지방의회의원]]
  • 최성원(가수) . . . . 2회 일치
         이후 1990년대에는 음반제작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였다. 대표적으로 [[이적(가수)|이적]]과 [[김진표]]의 '[[패닉(가수)|패닉]]'을 프로듀싱했으며, 그밖에 주연, [[테라]] 등을 기획한 기획자이자 제작자로 활동하였다.
          * 들국화 시절 전인권과 정말 사이가 나빴다고 한다. 최성원과 전인권은 [[비틀즈]]로 따지면 [[존 레논]]과 [[폴 메카트니]]라고 할 만큼 애증의 관계. 음악 성향부터 사생활까지 극단적으로 다르며, 각자 음악적 역량도 뛰어나고 주관도 너무 뚜렷한 둘은 들국화 시절 하루가 멀다 하고 싸웠다고 한다. 재미 있는 것은 이들을 중재해 주던 것이 드러머 주찬권이었는데, 이것도 [[비틀즈]] 시절의 [[링고 스타]]와 판이. 이후 전인권이 약물중독 등의 방황을 벗어난 후에는 서로 인정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들국화 재결성은 힘들 듯~~
  • 최영이 (종교인) . . . . 2회 일치
         '''최영이'''(崔榮伊, [[1818년]] ~ [[1840년]] [[2월 1일]])는 [[조선]]의 [[천주교]] [[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은 '''바르바라'''(Barbara)이다.
         [[1839년]] [[기해해]]가 일어나자 최영이는 남편과 함께 피신했지만, [[6월]]에 그녀의 친정을 습격한 포졸들에게 [[체포]]되었다. 그녀는 체포될 때,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감옥에 들어갔다. 그러나 감옥은 혼탁한 공기에 어둡고 음식도 부족했으므로, 유아가 지내기에는 매우 어려운 곳이었다. 또한 그녀는 아들 때문에 확고한 신앙이 흔들릴 수 있음을 염려하였으므로, 최영이는 아들을 밖의 한 친척에게 맡겼다.
  • 최재웅 (배우) . . . . 2회 일치
         |프로젝트스 시야
         |후 Who?<ref>[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monowing&artSeqNo=868823 강렬한 배우 '최재웅'과의 소탈한 만남]</ref><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08/01/11/20080111000588.html 정통 미스테리로의 초대, 뮤지컬 '후 Who']</ref><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8021311262806588 창작 뮤지컬의 의미 있는 도전에 수를! 미스터리 뮤지컬 <후.. WHO?>]</ref>
  • 최재원(배우) . . . . 2회 일치
         [[1990년]] [[광고]] [[모델]]로 출발해, [[TV]], [[연극]], [[영화]] 등에 얼굴을 비추다 [[1995년]] [[한국방송공사|KBS]]의 슈퍼탤런트 1기[* 당시 수상자는 대상 [[상아]], 금상은 [[송윤아]]/임세미/김광필, 은상은 [[차태현]]/정혜정, 동상은 [[이형철]]/이효진이었다.]로 선발되었다. [[SBS]]의 국민 [[시트콤]] [[LA 아리랑]]에서 처음으로 연기를 선보였으며, 그 이후로 꾸준히 [[조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의 '양심추적'이란 코너 진행자이기도 하였다. 이 시기를 경험했던 사람들이라면 최재원이라는 이름보다 양심맨이라는 별명을 더 잘 떠올릴 것이다.
          * [[가시나무새]] - 한수
  • 최재환(배우) . . . . 2회 일치
         || [[MBC]] || [[글로리아(드라마)|글로리아]] || 동철 || ||
         || [[2012년]] || [[TV조선]] || [[한반도(드라마)|한반도]] || 광태 || ||
  • 최정호 (성우) . . . . 2회 일치
         *[[사가 사랑한 수식]]([[KBS]])
         * 2001.08.12 범신 <외등>
  • 최한경 . . . . 2회 일치
         당시 150km대를 던지는 투수는 [[선동열]]하고 [[동희(야구선수)|동희]] 정도로 많지 않았던 상황에서, 쌩 고졸신인이 평균 150km의 공을 던진다는 것은 일약 센세이션에 가까웠다. 마무리 활동 당시 삼성전 중계 방송에서는 최한경까지만 가면 삼성이 이길 수 있다는 말이 자주 나오곤 했는데, 이는 그가 94년 한정 당대 최고의 마무리였음을 입증한다. 공은 가볍다는 소리를 들었을지언정 속도만큼은 엄청났고, 이 때문에 94년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오히려 속구를 던질 수 있다는 것 때문에 5회부터 등판하고, 선발로도 나오는 등 아직 몸이 다 만들어지지 않은 고졸신인에게는 가혹할만치 엄청난 혹사를 당했다.
  • 추경호 . . . . 2회 일치
         |후임자 = [[맹우]]
         [[분류:대구수창초등학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오리건 대학교 동문]][[분류:자유한국당 당원]][[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추계 추씨]][[분류:친]]
  • 카라스노 고교 . . . . 2회 일치
         이후 카라스노의 전국 진출을 이끌었던 명장 우카이烏養 감독[* 성을 보면 알겠지만 까마귀(烏)를 기른다(養)는 뜻이다]이 은퇴하면서, 팀도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리하여 본작의 두 주인공인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가 입학한 현재에 와서는, 잘해봐야 현내 베스트8, 특별히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팀이 되어버렸다. 타교생들에게서는 '''무너진 강호, 날지 못하는 [[까마귀]]'''라는 촌스러운 [[별명]]으로 불린다.
         도쿄에 있는 [[네코마 고교]]와는 유서 있는 [[라이벌]] 관계이다. 두 학교의 [[더비 매치]]는 아예 '''쓰레기장의 결전'''이라고 불린다. 네코마와는 여러차례 연습 시합을 가졌지만 공식 무대에서는 한 번도 붙어보지 못한 [[안습]]한 역사가 있다. [[사족]]으로 카라스노 고교는, 작은 거인이 있던 시절(=즉 가장 강했던 시절)에도 연습시합에서 네코마 고교를 이긴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스포일러 . . . . 2회 일치
          * 캡틴팀은 구속되는데, '''토니의 의도와는 달리 UN이 수중감옥에 처아 버린다.'''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연합군 . . . . 2회 일치
          크로노 기술을 적용한 보병. 이동을 순간이동으로 한다. 순간이동한 후에는 순간이동한 거리만큼 딜레이가 있다. 공격 방식이 특이한데, 적을 죽이거나 파괴하는 방식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적을 시간대에서 지워버리는 방식으로 싸운다. 지워지고 있는 유닛이나 건물은 그대로 굳어버린다.
          공군사령부에 주둔하는 유닛. 지정한 지상 목표로 날아가 미사일을 쏘고 돌아온다. 미사일은 공군사령부에 착륙하고나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달린다.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 . . . . 2회 일치
          * 집중은 사일러스가 상대에게 집중하는 정도다. 상대의 얼굴에 커서를 두면 집중 수치가 오른다. 커서는 계속 상하좌우로 흔들린다.
          * 속도는 사일러스가 총을 얼마나 빨리 뽑을 수 있는지의 정도다. 사일러스의 손을 좌우로 움직여 총에 가까이 두면 속도 수치가 오른다. 손은 계속 좌우로 흔들린다.
  • 쿼터뷰 . . . . 2회 일치
         [[게임]]의 [[시점]] 표현 가운데 하나. [[맵 타일]]을 일반적인 정사각형이나 육각형(헥스)이 아닌 120도 각도의 [[마름모]]로 표현하며, 캐릭터를 그에 맞춰서 그린다. 각 맵 타일은 정육면체를 모서리 쪽에서 바라보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높이' 개념을 가지고 있다.
         단점은 비스듬한 시점에라 캐릭터를 기준으로 하여 전후좌우로 조작하는 것이 어렵고, 높이를 표현하기는 쉽지만 비스듬한 방향에서 바라보는 것이라 [[액션 게임]]에서는 약간 안 어울린다는 점이다.
  • 킹덤/497화 . . . . 2회 일치
          * 진의 참모들은 연구 끝에 조의 서부를 버리고 바로 업공략에 나서는 것만이 돌파구라는 결론을 내린다.
          * 몽념과 왕분은 이를 두고 각각 재미있는 작전과 불가능한 작전이라고 의견이 갈린다.
  • 킹덤/498화 . . . . 2회 일치
          * 창평군은 조나라와 총력전에 들어간다고 선언하며 절대 겁먹지 말고 반드시 승리하라고 연설한다. 곧이어 군을 통솔할 장군을 발표하는데, 우선 단상에 오른 것은 환의 장군이다. 환의하곤 좋은 추억이 없는 비신대로서는 드러내놓고 싫은 내색을 하는데 환의 측의 부하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그의 시대가 열린다고 외친다. 이미 정해진 바니 비신대도 떨떠름한 대로 인정하지 않을 수없다.
          * 그런데 창평군은 곧이어 통솔할 장군은 한 명이 더 있다며 또다른 인물을 단상으로 올린다. 산민족의 여왕 양단화다. 양단화를 보자 마자 벽이 심쿵사할 기세로 말에서 떨어진다. 양단화가 정규군으로서 진군에 편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 당연히 산민족 전사들도 양단화를 따라 합류한다.
  • 킹덤/502화 . . . . 2회 일치
          왕전은 이제 곧 금안에서 출발할 거니 각 지휘관은 책임지고 부대를 움직여야 하며 우물쭈물대는 부대가 눈에 띄면 그 부대 지휘관의 목을 친다는 엄명을 내린다. 결국 지휘관들은 질문 한 번, 이의 한 번 제기하지 못하고 해산한다.
          이때 이목 진영에는 낭보다 도착한다. 그 사마상이 마침내 청가에서 5천의 병력을 거병해 오르도를 요격하러 나선 것이다. 그 말만 듣고도 마남자는 다 된 일이라며 "오르도가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렸다"고 비꼰다. 이목은 그만큼 단정하진 않지만 호첩에게 보낼 이동 명령을 거둬들이고 기존 동쪽 방어선의 전략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한다. 사마상이 오르도를 막는다면 조이 동군을 이끌어 연군을 밀어낼 거라 본다.
  • 킹덤/512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왕전의 다음 행동은 더욱 뜻모를 것이었다. 그는 아광에게 조의 왕도권에 있는 모든 성의 지도를 펼치도록 한다. 커다란 군사 지도가 바닥에 펼쳐진다. 왕전은 말에서 내린 채, 무릎을 뚫고 지도 위로 엎드린다. 그는 아광에게 척후들이 파악한 정보를 일일히 물으며 업성을 관찰했던 것만큼 세심한 눈으로 지도를 훑는다. 부하장수들은 당황스럽지만 그 모습이 뜻하는건 하나 밖에 없다. 왕전은 지금 이 자리에서 업 공략을 위한 새로운 군략을 짜고 있는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적의 경계병력이 나타난다. 수풀 속에 수상하게 늘어서 있는 이들을 그냥 지나칠리 없다. 하지만 왕전이 눈에는 동요가 보이지 않는다. 아광이 바람같은 솜씨로 경비병들의 목을 날린다.
  • 킹덤/525화 . . . . 2회 일치
          후위에 있는 병사들은 마남자를 고립시키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왕분이 펼치는 창술 앞에 부질없이 목숨을 잃었다. 옥봉대의 공격이 쐐기처럼 히고 상황이 난전으로 전환됐다. 왕분은 현장을 [[관상]]에게 맡겼다. 이대로 적의 후위가 올라오는걸 막고 적장의 고립 상태를 유지한다. 그동안 자신은 직접 적장의 목을 취할 것이다. 관상은 이 같은 지시에 별 반대 없이 무운을 빌었다. 그리고 [[영강]]에게 부탁에 왕분의 호위를 맡겼다. 늘 한 마디씩 토를 달던 관상이었다. 아무 반대도 없어 미심쩍기도 했으나 왕분은 깊게 생각하지 않고 곧 [[반양]]과 함께 출발했다.
          * 그의 고분고분한 태도가 이상한건 [[흑금]]도 마찬가지였다. 싸우던 그가 다가와 "별 일이다"고 말을 걸었다. 관상은 자기가 사사건건 반대만 하는건 아니라고 대꾸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확실히 이상하다. 아광이 내린 대기명령을 대놓고 위반하지 않았나? 깐깐한 관상이 한 마디 할 법도 한데. 흑금이 그렇게 말하자 관상이 "고립유군으로서 틀린건 아니다"고 대답했다. 마남자의 돌격은 아광군의 큰 위기였는데, 옥봉대가 끼어들면서 그 고비를 넘겼고 오히려 적장을 궁지로 몰아세웠다. 이대로 적장을 쓰러뜨린다면 진군 우익의 싸움은 초반부터 크게 우세해지는 격. 지시야 어떻든 전술적으로 틀린게 아니라는 설명이었다. 흑금은 새삼 왕분의 전술안이 보다 날카로워진다 감탄했다. 관상도 그게 틀림없다고 동의했다. 하지만 흑금이 "역시 피는 못 속인다"고 하는 말에는 한참 뜸을 들이더니 떨떠름하게 "맞아"라고 대답하는데.
  • 킹덤/527화 . . . . 2회 일치
          * 그 무리의 정체는 한때 주나라를 멸망으로 몰고간 이민족 "견융". 양단화의 산민족 대 조나라의 견융족이라는 이민족 전쟁이 막을 올린다.
          잠시 뒤. 진군은 조군의 노림수가 무엇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산을 끼고 있는 거대한 성. 그러나 성에 틀어혀 지구전을 펼치자는 수작은 아니었다. 순수수가 필요로 했던 것은 성 바깥, 억덕 위로 도열한 한 무리의 병력이었다. 양단화는 그 위험성을 한 눈에 알아봤다. 당장 전군정지 명령과 함께 적의 돌격에 대비하라는 지시를 하달했다. 조군에게 유리한 전장, 강력한 원군. 그녀가 우려했던 두 가지가 한때에 나타났따.
  • 타코나구리 . . . . 2회 일치
         직역하면 문어(タコ, 타코)를 때린다(殴り,나구리)는 뜻이 되는데, 물건이 형태가 남지 않을 정도로 마구 때린다는 의미이다.
  • 탁민제 . . . . 2회 일치
         | 학력 =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 학사 </br> [[텍사스 대학교]] 대학원 석사·
         * [[1986년]]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캠퍼스 대학원
  • 토리코/359화 . . . . 2회 일치
          * 이치류는 왕의 자질을 가진 숙주로 아카시아, 지로와 비교해서도 최고의 식욕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다. 돈 슬라임은 그 자질을 개발하라고 끊임없이 권하지만 항상 소하고 남들이 잘 찾지 않는 식재만을 먹으며 귀 기울이지 않았다
          * 이는 그가 진귀하고 사치스러운 음식을 먹기 보다는 '''남과 나누고 버려지고 잊혀져가는 식재를 되살리는 일이야 말로 가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동생이나 아카시아를 먼저 챙기고 자신은 소한 식재를 먹어온 것이다
  • 토리코/365화 . . . . 2회 일치
          * 심지어 지금은 100% 힘을 발휘한 것도 아니고 노킹이 해제되고 있는 단계. '''지로 몸에 혀 있던 피어스가 봉인구였다.'''
          * 블루 니트로는 팔왕이나 네오에는 못 미쳐도 이 세계 정점에 달한 실력자들이란게 통설이었는데, 100% 상태도 아닌 지로에게 완전히 살나면서 완전히 체면을 구겼다.
  • 토리코/369화 . . . . 2회 일치
          * GOD의 출연이 임하면서 전지구의 모든 생물들이 일제히 한 곳을 바라본다.
          * GOD는 그대로 달을 끌어당겨서 한 입에 삼켜 버린다.
  • 토리코/374화 . . . . 2회 일치
          * 두 기술의 격돌로 인해 후폭풍이 일어나 토리코까지 휩쓸린다.
          * 미식회 요리장 클래스와 싸우고 있는 부요리장들은 손쉽게 이들을 처리해 버린다.
  • 토리코/379화 . . . . 2회 일치
          * 순식간에 포착 당하고 궁지에 몰린다.
          * 아톰의 체내에 뿌리내린 우주 튤립은 아톰도 어쩌지 못할 속도로 자라나며 그의 신체를 갈갈히 찢어버린다.
  • 토리코/380화 . . . . 2회 일치
          * 지구가 부서질 것 같은 엄청난 충격량. 그러나 그것이 한 순간에 "먹어" 치워져 버린다.
          * 네오는 여유롭게 공격을 되받아치고 오히려 마왕의 상체를 날려버린다.
  • 토리코/383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100% 구르메 세포인 니트로를 먹이는건 도인 다름이 없다. 회복이 될 수도 있지만 그대로 죽어버릴 수도 있다. 실제로 아직 사천왕들은 깨어나지 못했다.
          * 하지만 비는 기압돔에 닿기 전에 소멸돼 버린다.
  • 토리코/385화 . . . . 2회 일치
          * 아카시아는 구르메 펀치를 날리지만 미도라가 발동한 마이너리티 월드로 되돌려 자신을 때린다.
          * 지면에 처혀 있는 아카시아.
  • 토리코/388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각성한 토리코는 가벼운 펀치만으로 아카시아를 날려버린다.
          * 미도라는 플로제의 죽음 당시 슬픔 속에서도 배가 고팠던 자신을 떠올린다.
  • 토리코/396화 . . . . 2회 일치
          * 코마츠는 아직도 토리코와 여행을 다니고 있는 모양인데 오오타케가 그것에 대해 묻자 깜빡했던 약속시간을 떠올린다. 토리코와 새로운 모험을 떠나려던 참이었다. 코마츠는 서둘러 약속장소로 달려가는데 오오타케가 대체 어디로 가냐고 묻자 코마츠는 "우주"라고 대답한다.
          * 마침 그때 찌가 흔들린다. 낚아 올려보니 작은 사이즈의 자이언트 셸이었다. 6대륙의 그 녀석의 새끼. 토리코는 작으니까 미니멈 셸이라고 부르자고 한다. 이것은 구루메 천문학자들이 품종개량으로 우주에서도 활동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이 호수에서 양식 중이다. 토리코는 이걸 타고 곧 출발하자고 한다. 코마츠는 우주로 떠나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소모될 텐데 린에게는 이야기 했냐고 하는데, 황당하게도 토리코는 "잠깐 사냥다녀 온다"고 밖에 하지 않았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 . . . 2회 일치
         한 요원을 마을 안에 아두면 일정 확률로 "여자에게 쏠리는 눈"이라는 특성이 붙어버린다. 이 특성이 붙으면 배속된 군대의 캠페인 이동력을 깎아버리니 주의하자.
  • 토탈워: 쇼군 2/가문 . . . . 2회 일치
         실제 역사에서는 "후 호조"나 "고호조"로 불리는 가문. 가마쿠라 시대에 있었던 호조 가문과 별개의 가문이라서 이렇게 불린다. 실제 역사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이끄는 군대에게 패배해 멸망했다.
          가끔씩 이벤트로 등장하는 세력. 이벤트로 강력한 선인 흑선을 타고 나타난다. 그러니까 흑선 셔틀. 나포할 수 있으면 말이지.
  • 토탈워: 쇼군 2/세력 기술 . . . . 2회 일치
          * 도장(Gambling Hall)을 범죄조직체(Criminal Syndicate)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됨
         >나무로 된 지붕의 대들보가 목수의 손길을 기다린다.
  • 퇴계 이황 . . . . 2회 일치
         이황은 [[경연]]에서 명종과 선조에게 사화(士禍)가 재발되어서는 안된다는걸 간곡하게 다짐하고, 이준경 등에게는 사림을 포용하라고 부탁했다. 또한 사림 내부 단속에도 신경을 썻는데, 기대승, 순, [[율곡 이이]] 등에게는 [[조광조]]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퇴계전서 ‘기명언에 답하다’ ‘순에 답하다’] 특히 이황은 [[기묘사회]]의 중심이 된 [[조광조]]에 대하여, ‘학력미충(學力未充)’[* 배움이 부족함]임에도 함부로 나서서 화를 자초다고 비판하였다.[* 퇴계선생 언행록 중 ‘인물을 논하다(論人物)’,]
  • 트로피코 4/진영 . . . . 2회 일치
          * 대통령 물관 건설
          * 새로운 대통령 물관 건설
  • 페어리 테일/485화 . . . . 2회 일치
          * 나츠는 메스트가 따라오고 있는걸 알아차린다.
          * 가질은 블러드맨을 철근을 아서 벽에 매달아 버리며 "네가 책형을 당하니 기분이 어떻냐"고 도발한다.
  • 페어리 테일/489화 . . . . 2회 일치
          * 나츠는 루시를 감싸지만 두명과 해피, 메스트는 불기둥에 휘말려 버린다.
          * 아이린의 정체에 대해서는 크게 엘자의 자매, 엘자의 어머니, 그리고 미래 시간대의 엘자로 의견이 갈린다.
  • 페어리 테일/495화 . . . . 2회 일치
          * 격전 중에 페어리 테일 동료들이 속속 모여들고 전세는 역전되는 듯 했으나 갓세레나의 등장으로 다시 수세에 몰린다.
          * 그런데 그 위력적인 마법이 한순간 깨져버린다.
  • 페어리 테일/504화 . . . . 2회 일치
          * 아이린은 자신의 눈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중얼거리는데 그 목소리가 눈동자를 통해 하늘에 울린다.
          * 그때 또다른 목소리가 허공을 울린다.
  • 페어리 테일/514화 . . . . 2회 일치
          * 이야기는 400년 전 "드래그노프 왕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즈음 서쪽 나라에서는 드래곤이 인간을 습격했다는 흉흉한 소문이 들린다. 이 나라를 통치하는 현룡 "베르세리온"은 몸소 서쪽을 시찰하고 돌아오며 "서쪽 드래곤들은 지성이란게 없다"고 투덜댄다. 서쪽은 상상 이상으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왕국으로 돌아온 베르세리온은 용의 여왕 [[아이린 베르세리온]]을 찾는다.
          * 당시 이슈갈엔 드래그노프 왕국처럼 인간과 드래곤이 공존하는 나라가 여럿 있었다. 서쪽 드래곤들의 침공, 용왕제가 시작되자 인간들도 전쟁의 향방을 놓고 촉각을 곤두세웠다. 당시에 이미 "인챈트" 마법에 소양이 있었던 아이린은 대중들 앞에서 자신의 인챈트 마법을 시범 보인다. 그녀는 단순한 나무토막을 강화시켜 강철검은 부러뜨린다. 사람들은 그 위력을 보고 이것만 있으면 전쟁은 이슈갈의 승리일 거라고 장담하지만, 전황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 페어리 테일/530화 . . . . 2회 일치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다시 복도로 나와서 일행에게 작전개요를 전달한다. 크리스티나호는 시간의 틈새를 우회한 뒤 그 앞에서 아크놀로기아를 기다린다. 아크놀로기아는 시간의 틈새가 있는 줄 모르므로 그대로 직진, 자기도 모르개 틈새에 접촉한다. 그러면 소멸. 바보같이 간단한 작전이다. 엘자는 정말로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 웬디와 제랄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하지만 안나는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레이는 그 생각을 지워버린다. 뭐가 됐든 제레프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는다. 나츠가 있으니까. 친구를 믿기로 한 그레이는 해피의 말대로 책을 펼쳐보자고 말한다. 루시는 거기에 동의하며 책을 펼쳐든다.
  • 페어리 테일/537화 . . . . 2회 일치
          * 제레프가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동안, 메이비스는 감정의 절제를 놔버린다. 그녀는 제레프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를 밉다고, 동료를 상처입히고 길드를 부순 그에게 죽어버리라고 욕한다. 메이비스가 원망하고 때리며 눈물흘리면서 쓰러져간다. 역설적이지만 제레프를 살리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의연하게 조부의 죽음을 받아들였던 렉서스는 그 조부가 되살아나자 참았던 눈물을 한꺼번에 흘린다.
  • 페어리 테일/538화 . . . . 2회 일치
          루시가 생각났다는 듯이 해피도 전쟁 뒤에 하고 싶은 게 있다고 했던 일을 떠올린다. 해피는 이제 기꺼이 밝힐 생각이다. 그는 발표해버리겠다며 나츠에게 말을 거는데... 대답이 들리지 않는다. 분명 그들을 따라오고 있었는데...
          * 나츠가 사라졌다. 일행이 뒤돌자 황량한 매그놀리아의 거리만 펼쳐져 있었다. 해피는 믿기지가 않아 나츠를 찾아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그레이가 "장난치지 말라"고 말하지만 당황하고 있다. 루시는 자리에 주저앉으며 오열한다.
  • 페어리 테일/539화 . . . . 2회 일치
          * 엘자는 제랄과도 떨어져 바다로 처힌다. 강한 의지의 소유자인 그녀도 이번만큼은 정말로 세상이 멸망할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대로 침몰할 순 없었다. 엘자는 그렇게 둘 순 없다고 주먹을 불끈 쥔다.
          웬디는 자신을 휘감은 마력에 흡수되어 아크놀로기아의 손아귀로 들어간다. 웬디를 손에 넣은 아크놀로기아는 지워진 것처럼 하늘에서 사라진다. 하늘엔 그의 기분 나쁜 웃음 소리만 들린다.
  • 페어리 테일/544화 . . . . 2회 일치
          * 마룡은 그 말에 감명받은 듯 "너야 말로 왕에 어울린다"며 소멸, 나츠는 왕 같은건 되고 싶지 않다고 대꾸한다.
          >너야말로 왕에 어울린다.
  • 페이데이 2 . . . . 2회 일치
          물관에서 저주받은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The Diamond 하이스트가 들어있는 DLC.
          위조지폐범을 털어먹는 Counterfeit 하이스트와 부패한 세무서 직원을 협해 돈을 뜯어내는 Undercover 하이스트, 보조무기 유탄발사기(China Puff 40mm)와 네일건이 들어있는 DLC.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의 Wolf Pack DLC가 있다면 무료로 얻을 수 있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 . . . . 2회 일치
         감시 카메라는 바로 밑에 있거나 ECM으로 잠시 마비시키거나 아예 살내는-당연히 소음무기로-방식으로 무력화 시킬 수 있다. 감시 카메라를 살내면 경비원이 무슨 일이 생겼나 보러 와서 신고해버리니 주의. 맵 어딘가 있는 경비실 문을 따고 들어가서 그곳의 경비원을 무력화시키면 모든 감시 카메라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로크 . . . . 2회 일치
         수송기 제일 뒷부분 구석에 숨어들어간 상태로 시작한다. 빠르게 가면을 쓰고 뛰쳐나와 용병들을 해치우자. 패널을 조작해 수송기 뒷문을 열면 머키 용병들이 막혀있던 곳을 열고 나타난다. 용병들을 쏴죽이며 그대로 직진,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용병들이 빼곡한 객실이 나온다. 이 객실을 돌파하면 처음 시작했던 곳의 2층이 나오는데 2층에 있는 조작 장치를 건드려서 돈을 사출시키자. 이후 플레이어들도 낙하산 상자에서 낙하산을 하나씩 집은 다음 수송기 뒷문으로 뛰어내린다. 낙하산 없이 뛰어내렸다가는 바로 철장행이니 주의. 착지하고 나면 낙하산은 필요 없으니 내다버리자.
          지붕을 뚫고 창고 안에 처힌 상황. 그냥 옥상에 가서 신호탄 터뜨리면 된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클래식 . . . . 2회 일치
         저격수를 전부 처리하고 나면 바일이 C4 가방을 떨어뜨린다. C4가 떨어지는 곳은 보통 옥상 계단 뒷쪽에 떨어지지만 4층 발코니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C4를 주워 아파트 내 9개 지점-옥상에 3곳, 5층에 3곳, 4층에 3곳-에 설치해야 한다. 설치가 전부 끝났으면 C4의 폭발에 휩쓸리지 않게 2층으로 대피하면 된다.
         >아파트 단지의 건물이 대규모 총격전의 현장이 되었다. 출동한 지역 경찰이 대혼란과 페이데이 갱을 목격하였다. 사건 이후 수사관들의 현장 분석에 따르면, 건물 전체를 완전히 살낸 것은 폭발물로 보인다. 무언가 큰 것이 있었던게 확실한다.
  • 페이데이 갱 . . . . 2회 일치
         Payday Gang. 게임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와 [[페이데이 2]]에 등장하는 범죄 조직. 페이데이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멤버들이 범죄를 저지를 때 광대 가면을 쓰기 때문에 광대(Clown)라고도 불린다.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에서는 기껏해야 [[은행강도]], 금괴 운반차량 탈취 정도나 하는 4인조 범죄집단이었지만 페이데이 2에서는 [[FBI]] 건물을 습격하거나 러시아의 비밀 연구소를 레이드 뛰는 뭔가 대단한 조직이 되어버렸다.
          [[아일랜드]]인. 페이데이 갱이 세력을 불리기 시작할 때 처음으로 영입된 멤버. 맥켄드릭 물관에서 다이아몬드를 훔쳐낼 때 참가했다고 한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 . . . 2회 일치
          처음 사용하게되는 5.56mm 돌격소총. 중간치의 반동을 가지고있다. 샤프슈터 트리의 명중률 강화를 몇번 하면 도트사이트가 달린다. 모델은 [[콜트 M4 카빈|콜트 M4A1]].
          우주복 같이 생긴 방호복을 입고 산탄총을 든 특수요원. 얼굴에 총알을 아주자. 너무 가까이에서 상대하면 두방에 드러눕는 대참사가 일어나니 주의.
  • 퓨어킴 . . . . 2회 일치
         || MYSTIC HOLIDAY 2013|| 싱글 || 크리스마스 소원 || 2013.12.12 || [[윤종신]] || [[윤종신]] 외 10명[* [[하림(가수)|하림]],정지찬,[[브라이언(플라이 투 더 스카이)|브라이언]],[[나윤권]],[[윤하]],[[아이유]],[[지윤(가수)|지윤]],[[김예림]],[[장재인]],퓨어킴.] ||
  • 프랑켄슈타인(마블 코믹스) . . . . 2회 일치
         빅터 프랑켄슈타인 사가 만든 괴물. 그러니까 소설 [[프랑켄슈타인]]에 등장하는 [[크리처(프랑켄슈타인)|크리처]]의 마블 버전이다. 원전의 크리처처럼 프랑켄슈타인 사에 대한 감정이 안좋다. 엑스멘과 충돌하기도 했다.
  • 하이큐/216화 . . . . 2회 일치
          * 히나타는 혹시 츠키시마가 자신을 위해 연습을 제안한거 아니냐고 묻는데 단에 부정한다.
          * 연습에 차를 가하는 히나타와 츠키시마.
  • 하이큐/219화 . . . . 2회 일치
          * 그제서야 히나타는 중학 시절 의도적으로 스파이크를 때리지 않았던 일을 떠올린다.
          * 쿠니미는 적당히 킨다이치를 데리고 가며 "별로 카게야마한테 관심없다. 다음 공식전에서 살내주마"라고 싫은 소릴한다.
  • 하이큐/221화 . . . . 2회 일치
          * 우카이 코치는 시라토리자와전 때 츠키시마의 활약을 예로 들며 좋은 블록은 스파이커는 물론 세터도 압한다고 말한다.
          * 상당한 압을 느끼는 카게야마.
  • 하이큐/225화 . . . . 2회 일치
          * 기세대로 묵직하게 들어온 서브. 타나카가 받아서 아즈마네가 히나타에게 올린다.
          * 카라스노는 히나타를 미끼로 사와무라가 스파이크를 때린다.
  • 하이큐/226화 . . . . 2회 일치
          * 앞에 있던 코가네가와 칸지는 눈뜨고 당해 버린다.
          * 하지만 히나타가 속공 위주의 플레이를 버리고 다양한 플레이에 "뒤섞임"으로 해서 처리할 정보가 너무 많아져 버린다.
  • 하이큐/235화 . . . . 2회 일치
          * 중계진은 "비수"가 혔다며 괴짜 콤비의 속공을 소개한다. 그런데 득점한 [[히나타 쇼요]]에 대해선 그 도약력이나 경기력보다는 "키가 164cm 밖에 안 되고 이번 대회 어태커 중 제일 작음"이란 부분만 강조한다. 중계를 들은 히나타는 욕인지 칭찬인지 모르겠다고 속으로 투덜댄다.
          그러고는 보란 듯이 페이크 플레이로 자신이 득점을 올린다. 이 플레이로 카라스노 측으로 많이 넘어와 있던 분위기가 한층 기운다.
  • 하이큐/236화 . . . . 2회 일치
          10번을 막을 궁리를 하는 거 자체가 카라스노의 페이스에 말리는 것. 꾹 참고 리드 블록으로 정석적으로 대응하며 상대를 압하는 것이 해법이다. 오오사도 감독은 결국 어떻게 되던지 "줍고서 공격"하는 단순한 것이 배구라며 늘하던 대로 하라고 격려한다.
          * 카게야마의 두 번째 서브. 마루야마가 받는다. 리시브를 받아서 에치고가 테라도마리에게 연결, 쐐기를 는 듯이 강렬한 스파이크가 작렬한다. 카라스노의 코트를 때린 공이 관중석까지 날아가는 강력한 스파이크. 아나운서는 "고교생 답지 않은 파워"라고 코멘트한다. 스코어는 17 대 15.
  • 하이큐/240화 . . . . 2회 일치
          * [[카라스노 고교]]는 이 천장서브의 적응에 어려워하며 수비가 흔들린다.
          니시노야는 카라스노를 애먹이던 천장서브를 보란 듯이 "리시브 자세"로 받아낸다. 공은 카게야마가 주문한 대로 높이 올라간다. 곧바로 [[히나타 쇼요]]가 달려들며 속공 태세. 그러나 페이크였다. 진짜는 아즈마네. 아즈마네의 스파이크가 블록을 재치고 히메카와의 옆으로 쐐기처럼 힌다.
  • 하이큐/241화 . . . . 2회 일치
          * 아즈마네의 2회차 서브. 마루야마는 큰소리쳤던 만큼 묵직하게 내리찍는 서브를 받아낸다. 공은 어떻게든 네트 쪽으로 올라가고 그때 에치고가 마무리한다. 에치고는 능숙한 밀어넣기로 츠키시마가 반응할 새도 없이 득점에 성공, 벼랑 끝에 몰렸던 스코어를 원점으로 되돌린다.
          사와무라가 공을 살린다. 일단 주먹으로 되는대로 공을 튕겨넣는데 이게 제대로 먹힌다. 네트 반대편에 떨어지는 공.
  • 하이큐/255화 . . . . 2회 일치
          코치는 그럴 정도는 아니지 않냐고 반하는데, 히바리다 감독은 또다른 증거도 가지고 있었다.
          엄청난 얼굴로 아츠무를 노려보는 히나타. 히바리다 감독은 히나타가 마음에 든 건지 "쟤가 그 카게야마의 파트너"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 하이큐/257화 . . . . 2회 일치
          * 우카이 코치는 "똑같은 고교생"임을 강조해서 키노키타의 부담을 덜어주고 히나타에게는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를 막으라는 지시를 내린다.
          * 어느 정도는 부담감을 떨쳐냈을까? 키노시타의 서브가 좋은 궤도를 그린다. 긴지마의 리시브. 공은 아츠무에게. 뒤에서 오사무가 달려오며 또다시 괴짜 속공으로 나온다. 그런데 카라스노 진영이 이상하다.
  • 하이큐/262화 . . . . 2회 일치
          다시 사와무라의 웃는 얼굴은 돌아왔지만 타나카가 입도 뻥긋 못하게 만드는 위압감이 있었다. 스가와라와 아즈마네도 거든다. 스가와라가 지는건 일상 다반사니 익숙해지라고, 아즈마네가 공식전에서도 이러면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했다. 사와무라도 무슨 얘긴지 알았다. 셋이 입을 모아 말했다.
          * 아츠무가 역전을 면한 대가로, 타나카가 독을 쓴다. 그의 심정이 누구보다 공감되는지 [[보쿠토 코타로]]가 얼굴을 감싸며 탄식했다. [[아카아시 케이지]]도 모르지 않았다. 방금 플레이는 딱히 무리한 것도 아니었다. 사실 오늘 타나카는 실수를 많이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나리자키의 집요한 블록과 점수를 벌어야 한다는 부담은 어태커에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게다가 자신을 노리는 서브를 계속 받아왔으니 그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할 것. 아카아시가 짐작하는 바를, 보쿠토가 한 줄로 요약했다.
  • 하이큐/264화 . . . . 2회 일치
          * 하루 전. 봄고 1일차를 마친 [[카라스노 고교]]의 숙소에선 타나카의 소꿉친구인 [[아마나이 카노카]]가 화제에 올랐다. 2학년 [[엔노시타 치카라]], [[나리타 카즈히토]], [[키노시타 히사시]]는 "그린 라이트"라며 이대로 타나카에게 여친이 생기겠다고 수다를 떨었다. 정작 당사자인 타나카는 왜 그렇게 되냐며 "이기지도 못할 상대에겐 덤비지 말아야 하냐"고 항변한다. 자신에겐 [[시미즈 키요코]]라는 반한 상대가 있다는 것. 그러나 그 말을 들은 동기들은 하나같이 회의적이다. 그보단 애초에 타나카가 진심으로 키요코를 좋아하는 건지도 처음 알았다는 반응. 타나카는 카노카가 그린라이트라고 갑자기 그쪽으로 갈아타냐는 말이냐고 따진다. 그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동기들의 여론은 대체로 그런 편. 나리타는 "고백 받고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인다. 잠자코 있던 [[니시노야 유]] 조차 "차려진 밥상을 안 먹으면 남자도 아니다"고 드립을 치며 타나카를 압한다. 타나카로서도 그걸 모르는건 아니었다. 그도 착하고 예쁜 누님들이 놀자고 하면 얼씨구나 따라나서겠지만, 이건 문제가 좀 다르다, 그렇게 절규했다.
          * "빡빡이"를 빈정거리던 관중들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보쿠토 코타로]]는 [[아카아시 케이지]]의 목을 휘감을 정도로 흥분했다. 누나인 응원단의 [[타나카 사에코]]는 감격을 숨기지 못한다. 벤치의 동기들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음을 터뜨린다. 너무 굉장해서 어이가 없었다.
  • 하이큐/268화 . . . . 2회 일치
          * 마침내 네코마의 매치 포인트. 코즈메는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지만 기회가 주어지자 "자신에겐 있을리 없는 필살기", "근성"을 발휘해 최고의 세트업을 올린다.
          * 코즈메는 그날 시합에서 가장 완벽한 세트업을 했다. A패스가 들어올 때만 보여주던 극소 모션의 세트업. 자신에게 없다고 생각했던 필살기. 사루카와의 블록은 한 자 늦었다. 공은 레프트로. 재주가 많은 후쿠나가에게.
  • 한보배 . . . . 2회 일치
         * [[2017년]] [[OCN (방송)|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드라마)|보이스]]》 ... 은별 역
         * [[2006년]] 《[[조용한 세상]]》 ... 수연 역
  • 한상대 (검사) . . . . 2회 일치
         한인대는 사찰총장 취임사에서 "오늘 검찰총장으로 취임하면서 이 땅에 3대 전쟁을 선포하고자 한다"며 "하나는 부정부패와의 전쟁이고, 둘째는 종북좌익세력과의 전쟁이며, 마지막으로는 우리 내부의 적과의 전쟁"이라고 '전쟁'이란 표현을 연거푸 사용했다. 또한 "이 땅에 북한 추종세력이 있다면 이는 마땅히 응징되고 제거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통일 기반을 마련하는 첩경인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공안역량을 정비하고, 일사불란한 수사체제를 구축하여 적극적인 수사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종북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는 결코 외면하거나 물러서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는 "북한을 추종하며 찬양하고 이롭게 하는 집단을 방치하는 것은 검찰의 직무유기"라고 덧붙였다. <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10657 "한상대의 '전쟁 선포'... 영선이 옳았다"] 《오마이뉴스》 2011년 8월 13일 주현 기자</ref> 경향신문은 칼럼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인도적 대북 식량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종북좌익세력인가요, 아닌가요. 노동, 경제, 반(反)복지 정책 등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고 견제하고 감시하면 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종북세력입니까"라며 한상대의 발언을 비판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151805021&code=940301 검찰과의 전쟁] 경향신문 2011년 8월</ref>
  • 한승주 (공무원) . . . . 2회 일치
         |학력=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1970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정치학 사학위를 받았다.<ref>{{웹 인용
  • 한현민(코미디언) . . . . 2회 일치
         대학생 때부터 동기들과 개그팀 '''신나'''[* 같이 활동하던 동기로는 [[규희(코미디언)|규희]]가 있었다.]로 활동하다가 [[전유성]] 극단에 입단 후 2003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데뷔한다. [[조영빈]], [[이재형(코미디언)|이재형]]과 함께 기글스를 결성해서 삑삑클럽, 희한하네, 황당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희한하네 시절에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흉내를 자주 하곤 했는데, 일본 방송에 출연해서 고이즈미를 따라하는 비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 한호문 . . . . 2회 일치
         [[1637년]]에는 도정(都正)으로 그 해에 열리는 무과 정시(武科 庭試)에 좌참찬(左參贊) 이덕형(李德泂), 지사(知事) 변흡(邊潝), 동지(同知) 한명욱(韓明勖) 등과 함께 무과 정시(武科 庭試)의 명관(命官)으로 선발되었다. [[10월 13일]] 그 해의 무과 정시 합격자가 5천 수백명이라서, 본업무와 함께 합격자를 정하느라 보고가 40일이 지체된 것을 대죄하였으나 인조가 이를 무마시켰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5년 정축(1637) 10월 13일(정미)자 16번째기사, "출방할 때 제대로 살피지 못한 잘못이 있으므로 대죄한다는 무과 정시 명관인 좌참찬 이덕형 등의 계"</ref> 이후 부총관(副摠管)으로 전직되었다. [[10월 21일]] 전시의 시관으로 논을 나갔는데, 즉시 왔어야 하는데 궐문이 닫힌뒤 천천히 왔다 하여 추고를 청하는 승지 김휼의 계에 의해, 추고받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5년 정축(1637) 10월 21일(을묘)자 18번째기사, "전시의 시관인 부총관 한호문을 추고할 것을 청하는 김휼의 계</ref> 그해 [[12월]] [[도총부]] 부총관과 [[훈련원]]도정으로서 [[예조]]의 인사 포폄을 마감하는 좌기(坐起)에 참석하였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5년 정축(1637) 12월 14일(무신)자 2번째기사, "부호관 한호문이 예조의 포폄 좌기에 나아가므로 표신을 내줄 것을 청하는 도총부의 계"</ref> [[12월 16일]] 이를 두고 [[사헌부]]에서 그가 위인이 용렬하다며 반대했지만, [[인조]]가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여 무마시켰다.<ref>승정원일기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6일(갑진)자 6번째기사, "사헌부의 계에 대해, 정시웅은 체차하고 엄종남은 추고하라는 비답"</ref>
         이후 좌우포장 등 여러 벼슬을 거쳐 [[1637년]](인조 15) 정축 정시무과(丁丑庭試武科)의 시험관을 맡아보았고<ref>정축정시문무과방목 (丁丑庭試文武科榜目, 1637)</ref>, [[1638년]] [[12월 17일]] 장령 안시현(安時賢), 이여익(李汝翊), 지평 수문(朴守文) 등이 훈련 도정은 무관의 극선(極選)인데 도정 한호문은 평소 이렇다 할 명성도 없고 나이도 늙어 기력이 쇠한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은 지 이미 오래이므로 사람들에게 비웃음과 손가락질 받는 것과, 일을 처리할 때 거칠고 비루한 행동을 많이하여 위인이 용렬하다며, [[훈련원]]의 장(長) 자리를 결코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파직을 청하였으나 인조가 거부하였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7일(을사)자 7번째기사, "훈련 도정 한호문을 파직할 것 등을 청하는 장령 안시현 등의 계"</ref> [[12월 19일]] 장령 안시현(安時賢)ㆍ이여익(李汝翊), 지평 이운재(李雲栽) 등이 다시 그의 파직을 청하였으나 인조는 유시를 내렸다며 돌려보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9일(정미)자 14번째기사, "예장하라는 명을 속히 정지할 것 등을 청하는 장령 안시현 등의 계</ref> [[1644년]] 무렵 자헌대부(資憲大夫) 서원군(西原君)이 되고, [[1645년]] 포도대장이 되었다. [[1645년]] [[12월 25일]] [[사간원]]이 그의 추고를 청하여 논계받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3년 을유(1645) 12월 25일(계묘)자 3번째기사, "사간원이 포도대장 한호문의 일을 청하였다"</ref> 추고를 청한 이유는 알려져있지 않다. [[1646년]] [[1월]] [[소현세자]]빈 [[강빈]]이 인조 등을 저주했다는 [[강빈 옥사]]가 발생, 좌포장으로 궐내에 대기하였다. [[1월 5일]] 인조는 좌우포장 한호문(韓好問)ㆍ신경진(申景珍)을 명하여 불러서 전교하기를“지금은 기밀(機密)을 조금도 늦출 수가 없으니 야금(夜禁)을 십분 더욱 엄하게 단속하고, 경도 또한 옛 전례에 따라 친히 순찰하여 흉한 무리들로 하여금 밤새도록 왕래하지 못하게 하라.” 하였다.<ref>연려실기술 제27권 / 인조조 고사본말(仁祖朝故事本末), "강빈(姜嬪)의 옥사"</ref> [[1646년]] [[2월 5일]] 좌변포도대장으로 패초를 받았으나, 도착이 늦어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제때 출발하였다는 승지 여이재의 보고로 그는 문제되지 않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4년 병술(1646) 2월 5일(임오)자 7번째기사, "우변포도대장 신경진은 집이 멀어 조금 늦는 것이라는 여이재의 계"</ref> [[1648년]](인조 26년) [[10월]] 무과(武科)의 일소(一所)의 시관(試官)이었으나 병을 이유로 패초에 나오지 않았다가 그해 [[10월 14일]] [[승정원]]의 탄핵을 받고 추고되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6년 무자(1648) 10월 14일(을사)자 13번째기사, "무과 일소 시관인 서원군 한호문이 칭병하며 패초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추고할 것을 청하는 본원의 계"</ref> 최종 관직은 정헌(正憲)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지중추부사 겸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 지[[훈련원]]사(知訓鍊院事)에 이르렀다.
  • 한확 . . . . 2회 일치
         * 《[[한명회 (드라마)|한명회]]》 ([[KBS 2TV]], [[1994년]]~[[1994년]] 배우:[[웅]])
         * [[팽년]]
  • 함신익 . . . . 2회 일치
         |학력 = [[건국 대학교]] 음악교육학과 졸업 <br />[[라이스 대학교]] 석사<br /> 이스트만 음대 지휘과 사과정 수료
         '''함신익'''(咸信益, [[1957년]] - )은 [[대한민국]]의 지휘자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경신 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음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에 [[미국]]으로 유학해 [[라이스 대학교]] 석사 와 [[로체스터 대학교]] 이스트만 음대에서 지휘과 사과정을 수료했다.1991년 [[폴란드]]의 피텔베르크 국제 지휘자 콩쿨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밀브룩 관현악단 상임 지휘자와 퍼시픽 대학교 지휘 교수로 부임했다.199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예일 대학교]] 음악대학 지휘학과 교수가 되었다.
  • 허만하 . . . . 2회 일치
         * 1999년 제1회 [[용래 문학상]]
         [[분류:193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시인]][[분류:대한민국의 의사]][[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경북대학교 동문]][[분류:1957년 데뷔]][[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용래 문학상 수상자]]
  • 허미영 . . . . 2회 일치
         | 배우자 = OO
         '''허미영'''(許美英, [[1982년]] [[2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개그우먼]]이다. [[2015년]] [[2월]] 남편 국회의원 보좌관 모씨와 결혼했다.
  • 허위 . . . . 2회 일치
         여담으로 그의 증조카가 [[일제강점기]] 시기 [[동북항일연군]]에서 항일 무장 투쟁 활동을 했던 [[허형식]]이다.[[http://gumi.grandculture.net/Contents?local=gumi&dataType=01&contents_id=GC01201509|#]] 또한 당조카인 허길의 아들이 바로 시인 [[이육사]]이다. 직계 제자로는 대한 광복회 총사령인 [[상진]]이 있다. 상진은 허위가 순국한 후 시신을 수습하여 장례를 치루기도 했다.
  • 허종 (1939년) . . . . 2회 일치
         '''허종'''(許鐘, [[1939년]] [[4월 29일]]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교관, 공무원, 정치인이다. 본명은 허종욱(許鐘旭)이다. 독립운동가 겸 변호사, 정치인 [[허헌]]의 아들이며, 독립운동가 겸 여성 해방 운동가 [[허정숙]]의 이복 동생이고, 소설가 겸 작가 [[허근욱]]의 남동생, 소설가 [[노문]]의 처남이다.
         * [[노문]]
  • 헥사밀리온 . . . . 2회 일치
         [[오스만 제국]]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 요새 역할을 했으며, 당대 최대급의 성벽이었으나 결국 오스만의 공세에 무너지고 모레아는 초토화 되어버린다. 헥사밀리온의 돌파로 비잔티움 제국에서 그나마 가장 부유하고 번영하던 영토 모레아[* 수도 콘스탄티노플은 사실상 오스만 영토 한 가운데 놓인 위요지가 되어버려, 도시 기능의 쇠퇴가 현저했던 것으로 보인다.]가 살나면서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은 초읽기로 다가온다.
  • 홍국영 . . . . 2회 일치
         [[1772년]] 9월 정시(庭試:별시의 일종) 문과에 병과 11위<ref>15명 중에 15위였다. 출처 조선문과방목 영조48년 정시</ref> 로 급제하였다. 대과에 급제하고도 6개월간 보직을 받지 못하다가 이듬해 2월부터 가주서(假注書)로 벼슬살이를 시작한다. 계속해서 이 해 [[4월]] [[정민시]]와 함께 한림소시에 합격하여 본격적으로 [[영조]]를 보좌하는 사관으로 봉직하기 시작했다. [[한중록]]에서는 그가 사관으로 봉직할 당시 [[영조]]가 홍국영을 "내 손자"라고 부르며 총애했다고 쓰고 있다. 이듬해인 [[1774년]] 3월에는 동궁시강원 설서(說書)로 임명된다. 세간에 홍국영이 과거 급제와 동시에 설서에 임명되었다는 설이 많이 퍼져있는데<ref>광용《영조와 정조의 나라》(푸른역사, 1998)와 이덕일《정조와 철인정치의 시대1》(고즈윈, 2008)에서는 홍국영이 과거 급제한 달에 바로 세손의 시강원에 임명되었다고 적고 있다. </ref> 이는 잘못된 내용이다. [[조선 정조|정조]]와는 동궁시강원 설서가 되면서부터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정조는 이 당시 궁료들이 서연에서 아뢴 말들을 모아 《현각법어》(賢閣法語) <ref>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규6836</ref> 라는 책을 펴냈는데, 실제로 이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홍국영의 언행이라고 한다. 《명의록》 등은 이 시기 홍국영이 "세손의 오른날개(右翼)"라고 불렸다고 적고 있다.
         * 《[[역린]]》(2014, 배역: [[성웅]])
  • 홍아름 . . . . 2회 일치
         * 2016년 [[SBS]] 월화드라마 《[[대 (드라마)|대]]》 ... 연화 역
  • 홍은희(배우) . . . . 2회 일치
         || 2017년 || tvN || 드라마 스테이지 - 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 홍과장 || 특별출연[* 작중 주인공이 쓰는 로맨스 웹소설의 등장인물. 특이하게도 성우로 더빙까지 되있다(...) 성우는 [[정혜원]].] ||
         || 2012년 || KBS || [[대왕의 꿈]] || [[선덕여왕]] || [* 본래 [[선덕여왕]] 배역은 [[주미]]였으나 촬영도중 교통사고를 당하여 교체 투입되었다.] ||
  • 홍인한 . . . . 2회 일치
         [[1774년]] [[우의정]]에, [[1775년]]에 [[좌의정]]에 각각 임명되었으며, 1775년 세손(훗날의 정조)이 대리청정을 맡게 되자 이를 반대해 [[영조]]가 세손의 대리청정을 명할 때 세손은 세가지를 알 필요가 없다 강변하며, 승지와 사관의 대필을 방해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영조의 대리청정 뜻이 확고해지자 [[혜경궁 홍씨]]는 사전에 삼촌에게 편지를 보내 세손의 대리청정을 막지 말 것을 요청하였다. [[한중록]]에 의하면 대조의 뜻이 그러함을 편지로 알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홍인한은 벽파의 당론에 따라 벽파, 외척당, [[정후겸]] 등과 함께 세손을 반대하였고, 홍인한은 영조의 면전에서 세손의 대리청정을 반대했다. 이후 [[정후겸]], [[심상운]] 등과 함께 [[홍국영]] 등을 모해하는 상소를 올렸다. 또한 부사직 심상운을 시켜 세손의 대리청정 반대 여론을 조장했지만, [[홍국영]]의 부탁을 받은 부사직 서명선이 역탄핵상소를 올려 논했고 오히려 심상운은 유배되었다.
         * [[1988년]] [[MBC]] 《[[한중록 (드라마)|한중록]]》 배우 : [[광남]]
  • 황광희 . . . . 2회 일치
         | 준우와 공동 MC
         | 준우와 공동 MC
  • 황석두 . . . . 2회 일치
         '''황석두'''(黃錫斗, [[1813년]] ~ [[1866년]] [[3월 30일]])는 [[조선]]의 [[천주교]] [[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은 '''루카'''(Lucas)이다.
         황석두는 20세에 [[과거 제도|과거 시험]]을 보러 [[한양]]으로 떠났다. [[한양]]에서 그는 [[주막]]에서 묵던중 한 식한 [[천주교]]인을 만났다. 황석두는 그에게서 [[천주교]]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고 굉장한 감동을 받았다. 그는 그 [[천주교]]인에게서 몇 권의 [[천주교]] [[서적]]을 받았다. 그는 그 [[천주교]]인이 떠난 후 사흘 뒤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는 놀란 그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과거 제도|과거 시험]]에 급제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 그의 말은 하늘의 시험에 합격했다는 뜻이었다. 황석두는 아버지에게 심하게 매를 맞았지만, [[천주교]] 신앙을 공부하는 것을 계속하였다.
  • 황용식 . . . . 2회 일치
         === 명예 사 학위 ===
         * 2006 : [[타이완]] [[중국 문화 대학]] 명예사<ref name="文大"/>
  • 황인숙 . . . . 2회 일치
         *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br/>유심히 보면, 유령이든 사람이든 사물이든 누군가가 '외롭다'고 중얼거린다. 그는 세포 하나하나까지 스며들어 합쳐지고 변화하고 따뜻해지기를 원하는 것 같다. 그것은 이기적인 욕망일까?<br/>바로 지금, 나는 원한다. 어떤 영혼도 제어할 수 없는, 아니 영혼이 주동이 되어 세포·원형질, 그 뭐랄까, 그 엄연한 물질이 되어……. 그런데 별수없이……이것은 치유될 수 없고, 내가 아무도 치유할 수 없고, 이 깨달음은 비통한 노릇이다.
         *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br/>내 척하고 황폐한 삶을 쟁기질하는<br/>다시금 시를 쓰고<br/>노래부르고 싶게 하는<br/>나의 운명에게 깊은 감사와 입맞춤을 보낸다
  • 황재규 . . . . 2회 일치
         [[청원고등학교 (서울)|서울청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했다. 입학 동기인 [[허유강]] 선수와 함께 팀의 주축 선발 [[투수]]로 활약하였다. 제 4회 세계 대학야구 선수권 대회에 국가 대표팀으로 참가하여,<ref>[http://isplus.joins.com/sports/kbo/200806/12/200806122017013276010700000107020001070201.html 세계 대학야구 선수권 대표팀 명단 발표] 《일간스포츠》, 2008년 6월 12일 작성</ref> [[일본]]전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 주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5&aid=0000000067& 세계 대학야구 결산 - 협회의 외면 속에서도 유망주는 큰다] 《동희칼럼》, 2008년 7월 29일 작성</ref> 제 1회 KBO 총재기 대학 야구 결승전에서 선발 [[투수]]였던 [[정태승]]에 이어 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8.1 이닝 3안타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성균관대학교]]의 우승에 기여하였고, 대회 최우수 선수에 올랐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348816 성균관대, 연세대 꺾고 제 1회 KBO 총재기 우승] 《조이뉴스》, 2008년 8월 8일 작성</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5&aid=0000000075& 대학야구 취재기,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동희칼럼》, 2008년 8월 9일 작성</ref>
  • 155밀리 롱 톰 . . . . 1회 일치
          * [[팔라우 제도]] 페렐리우 섬 전투(Battle of Peleliu)에서 동굴 진지에 틀어힌 [[일본군]]에게 직사탄을 퍼부었다.
  • 2013 K리그 심판매수 . . . . 1회 일치
         앞으로 K리그 팬들에게는 [[심판]]에 대한 의혹과 압이 더욱 강해지게 될 것이다.
  • 3월의 라이온/122화 . . . . 1회 일치
         - 미스미 타츠유키. 나메리카와의 압에도 뜻밖에 너무 태연한 키리야마에게
  • 3월의 라이온/124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카와모토 자매는 결국 6인분의 국수를 둘이서 과식하고 드러누워 버린다.
  • 3월의 라이온/125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금세 정신을 차리고 피해버린다.
  • 3월의 라이온/126화 . . . . 1회 일치
          * 갑자기 천둥번개가 몰아치고 소나기가 내린다.
  • 4,000-lbs HC . . . . 1회 일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이 사용한 항공폭탄. 이름의 뜻은 4,000 파운드 고용량(High Capacity). "블록버스터", "쿠키"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 AFC 회원 랭킹 . . . . 1회 일치
         여기에 대해 동아시아쪽이 서아시아보다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는게, 2016년 시점에서 바라보면 명백히 서아시아는 동아시아보다 ACL 우승횟수가 떨어진다.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ACC)이 ACL로 개편된 이후의 역사를 통틀어 살펴보면 서아시아는 2015년까지 4번 우승, 동아시아는 9번 우승이다. 누가봐도 명백히 클럽 성과가 동아시아쪽이 더 치열하고 강한데다가 2013시즌부터는 자꾸 서아시아가 우승을 못해 흥행이 저하될 우려가 보이는지 토너먼트전에서 동서의 대결이 이루어지는 기존 방식을 결승전에서만 동서끼리 교류가 가능한 구조로 바꿔버린다. 이러다보니 2015시즌 AFC 회원 순위를 보면 1위가 대한민국인 건 그간의 성적을 미뤄 봤을 때 논란이 적을 수 있으나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중국이 사우디, 이란, 아랍에미레이트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는 상황은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 Crusader Kings 2/DLC . . . . 1회 일치
         질병에 걸리면 질병 특성이 바로 붙지 않고 증상 특성들이 전조로 오게 바뀌었다. 또한 역병이 발생해 주변 영지로 퍼지는 일도 생기게 되었다. 물론 캐릭터가 거기 있다면 높은 확률로 병에 걸린다. 역병 중 보스몹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 [[흑사병]]도 있는데, 인도에서 나타나 "흑사병으로 황폐해진 XXX" 따위의 이벤트 창을 띄우며 서유럽으로 빠르게 다가온다.
  • Crusader Kings 2/궁정 . . . . 1회 일치
          재무관을 지목한 백작령으로 파견해 세금을 거두게한다. 해당 백작령의 세금 수입이 증가한다. 일정 확률로 짭잘한 특별 소작료를 징수해 보내오지만 낮은 확률로 성난 소작농들에게 폭행당해 부상을 입거나 죽어버린다.
  • DV . . . . 1회 일치
         배우자에게 경제적으로 압을 하는 것을 뜻한다.
  • Daisy Bell(Bicycle Built For Two) . . . . 1회 일치
         19세기 영국 [[작곡가]] 해리 데이커(Harry Dacre)가 만든 노래. 보통 "데이지 벨"이라는 짧은 이름으로 불린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연구진 . . . . 1회 일치
          * Seamanship(선 조종술): 아이콘은 육분의.
  • EM 드라이브 . . . . 1회 일치
         영국의 로저 쇼어(Roger Shawyer) 사가 개발한 추진기. 전자기파를 이용한 추진장치로서, 2006년 9월 8일 뉴사이언티스트 커버 스토리에 실렸다.
  • F학점 . . . . 1회 일치
         "권총"이라고도 불린다. F학점 두개는 "쌍권총". 요즘 이런 말을 쓰는 학생이 있는지는 의문.
  • House of the Rising Sun . . . . 1회 일치
         여러 가수들이 부른 노래. [[도사]] 아버지와 [[재단사]]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화자가 [[뉴올리언스]]에 있는 [[교도소]]로 이송되며 부르는 노래다.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5시즌 . . . . 1회 일치
         이런 이유로 1차전에서는 수원이 점유율을 가져가는 축구를 했던 반면에, 2차전은 부산이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강력하게 압하는 축구를 구사하였다. 전반만 보면 부산의 점유율은 60%에 슈팅 숫자는 4개(유효슈팅 3)였던 반면에, 수원은 점유율 40%에 슈팅 2(유효 0)뿐이었다.
  • M25 최루탄 . . . . 1회 일치
         || [[http://www.policemuseum.go.kr/pm_info/new_relic_view.asp?lcode=Large_9&mcode=Middle_10&id=4935&GotoPage=3&category_1=%C0%E5%BA%F1%B7%F9&category_2=&column=&searchString=|경찰물관 웹사이트 출처]] ||
  • NTX . . . . 1회 일치
          * 포인트 베팅(베타): 포인트를 가지고 스포츠 도을 하는 곳. 아직 베타라서 포인트가 빠지거나 들어오지는 않는다. 8월 이후로 정전 상태.
  • OK 본 . . . . 1회 일치
         |본명 = 원기
  • T.O. 모로우 . . . . 1회 일치
         New 52에서는 [[스타 연구소]] 소속이며 [[사이보그]]의 아버지인 스톤 사의 동료이기도 하다. 뉴52 저스티스 리그의 초반을 다룬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 워에서도 등장.
  • TableOfContentsMacro . . . . 1회 일치
          * ''simple'' : 목차의 링크는 번호에만 걸리게끔 기본적으로 되어있으나, simple을 옵션으로 쓰면 목차 전체가 링크가 걸린다.
  • UR임대 . . . . 1회 일치
         과거에 공단주택(公団住宅)이라고 불렸으며, 도시공단에서 관리했다. 현재는 도시재생기구(都市再生機構)에서 관할하고 있으며, 이 단체의 영문명인 Urban Renaissance Agency 에서 UR을 따와서 UR임대주택이라고 불린다. 일본 전국에 약 75만 가구가 존재한다.
  • Victoria II/POP . . . . 1회 일치
         자신이 거주한 지역의 RGO 생산량을 늘려준다. 전제 군주정 체제에서는 행정 효율성도 올려주지만 관료보다는 성능이 딸린다.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산업 . . . . 1회 일치
          * Aerial Bacteria and Antiseptic Principle(공중 테리아와 소독 원칙)
  • Victoria II/정당 . . . . 1회 일치
          국가가 국교를 대놓고 밀어주지만 다른 종교를 해하지는 않는다.
  • 강기웅 . . . . 1회 일치
         2루수 부문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수상자 (2루수)|골든 글러브]]를 세 차례(1989, 1990, 1993) 차지했다. [[유격수]] [[류중일]] - 2루수 강기웅의 키스톤 콤비는 [[KBO 리그]] 역사상 가장 좋았던 콤비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거꾸로 쳐도 3할이라는 천재적 타격을 자랑했으나, 약한 체력이 단점이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66872 5연타석 홈런의 천재 2루수 강기웅] - 오마이뉴스</ref> 통산 타율 0.292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실업야구팀 한국화장품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었던 [[1988년]] [[10월 25일]]에 [[우리은행|상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계 최초 5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적이 있다. [[1995년]] [[5월 13일]]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대구에서 1루수 [[이승엽]]과 충돌하여 입은 발목부상이 악화되어 내리막길을 걸었고, 부상 등의 이유로 [[백인천]] 감독과 불화를 일으켜 [[백인천]] 감독이 그를 [[1996년]] 시즌 후 외야수 이희성, 투수 최광훈을 상대로 [[현대 유니콘스]]에 트레이드했으나, 그는 삼성이 아닌 다른 팀에서는 뛸 이유가 없다고 의사를 밝혀 트레이드를 전격 거부하고 [[1997년]] 2월에 현역에서 물러났다.<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SH.php?url=baseball/201102/sp2011020917031657360.htm&cd=2101&ver=v002 명품 2루수 강기웅] - 한국일보</ref> 은퇴 후 유통업에 종사했다. 은퇴 때 그는 “심장에 푸른 피가 도는데 어떻게 유니콘스 옷을 입을 수 있었겠느냐”라는 말을 남겼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356 천재 강기웅의 인생 유전] - 동희 칼럼</ref> [[2011년]] [[8월 10일]]에 타격코치로 선임되어 친정 팀에 돌아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5206016 삼성, 2군 타격코치로 강기웅 씨 영입] - 연합뉴스</ref>
  •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 . . . 1회 일치
         김모씨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6차례나 정신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할 정도로 불안정한 정신상태였다. 그의 병력은 조현증, 즉 정신분열증이었으며 평소 여성에게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경찰은 피해망상에서 비롯된 묻지마 범죄로 규정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시민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극명하게 갈린다. 대체로 수사관과 범죄심리학 관련자들 사이에서는 기존 묻지마 범죄의 전례와 완전히 일치하며 특정한 편견에 의한 범죄가 아니므로 묻지마 범죄로 봐야한다는 여론이 강세이나 반대로 사회학자, 페미니즘 학자들 사이에서는 전형적인 여성혐오범죄이며 여성이 사회적 약자이며 강력 범죄에 취약함을 주지시키는 사건이라는 여론이 강세이다. 이러한 입장의 차이는 시민들 사이에서도 극명하여 때아닌 성대결 양상으로까지 비화되었다.
  • 강예빈 . . . . 1회 일치
         {{미녀들의 1 2일}}
  • 강우영 . . . . 1회 일치
         제1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한 1950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대구지검, 서울지검 검사를 거쳐 1961년 법무부 검찰과 과장을 하다가 1961년 서울고검 검사, 1962년 부산지검 부장검사, 1966년 전주지검 차장검사 1968년 서울지검 부장검사 1970년 부산지검 차장검사를 하였으며 1971년에 서울지검 영등포지청장이 되었다. 지청장 임기를 마친 이듬해 서울고검 차장검사를 하다가 대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 대검찰청 공안부장, 전주지검 검사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구지검 검사장, 법무부 법무실장을 하는 등 정희 정부에서 법무부와 검찰 주요 요직을 거쳤다. [[전두환]] 등 신군부 집단에 의해 권력이 장악된 1980년 7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22대 서울지검장을 하고 1981년에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재직중인 1981년 4월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임기 5년의 대법원 판사에 임명되었다. 대법관에 재직중이던 1984년 7월 제6대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겸직하였으며 대법관 퇴임이후인 1987년에는 대한공증협회 부회장에 선출되었다.
  • 강지섭 . . . . 1회 일치
         * [[2015년]] [[tvN]] 일일연속극 《[[울지 않는 새]]》 ... 성수 역
  • 개미 . . . . 1회 일치
         인간만이 서로를 죽인다는 주장을 반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1회 일치
         그 존재가 최초로 확인된 경우는 중국 케이케시에서 태어난 빛이 나는 아기인 모양이며 뉴스로도 보도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각지에서 개성이 확인되었다고 하는데 이때를 초상여명기라 부른다. 이 시대에는 초능력을 각성한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의 대립이 일어나는 등 혼란이 극심해서 문명까지 정지해버렸으나 미도리야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히어로는 개성이 없으면 안된다고 못이 힌 듯한 인상마저 있을 정도로 현 인류 사회에서 존재감이 크다. 다만 극중에서 개성이 어째서, 어떻게 나타났는지는 현재로선 묘사가 없다.
  • 갸루 . . . . 1회 일치
         속어류가 다 그렇지만 참 분류하기가 애매한 단어이다. 좁게는 야만바 계열의 패션을 뜻하지만 넓게는 그냥 197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젊은 여성들 사이에 유행했던 거의 모든 패션이 갸루라고 불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6화 . . . . 1회 일치
         * 우마루와 실핀이 치고 있는걸 보면서 왠지 누구와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마침 우마루가 말을 걸어서 넘어가 버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7화 . . . . 1회 일치
          * 타이헤이 옆에 포장마차가 있어서 "에비나가 배가 고프다"고 생각해 버린다.--눈새 우마루--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8화 . . . . 1회 일치
          * 무리해 보지만 결국 우마루가 다른 그림을 그려보라고 말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1화 . . . . 1회 일치
          * 막과자집을 만끽하는 두 사람을 보고 봄바는 잊고 있던 골든위크의 즐거움을 되살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3화 . . . . 1회 일치
          * 그런 모습을 보고 에비나가 "오빠를 너무 신경써서 고르기 어려운거 아니냐"고 묻는데 우마루는 민망해하며 "여동생이라도 뭐든지 아는건 아니다"고 얼버무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4화 . . . . 1회 일치
          * 그러자 이번엔 "복권 사는 걸로 몽땅 써버려야겠다"고 하자 우마루가 "그 돈이면 콜라를 몇 병 산다고 생각하냐"고 뜯어말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7화 . . . . 1회 일치
          * 우마루의 보물상자는 아마존 스로 만든 굿즈 저장소나 다름 없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8화 . . . . 1회 일치
          * 타이헤이는 히카리가 여름을 타는줄 알고 우마루는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식히자"고 하지만 저녁 먹고 나서 먹으라고 타이헤이가 말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1화 . . . . 1회 일치
          * 실핀은 어머니가 언제나 1등을 노린다고 말하는데, 그걸 듣고 우마루가 "실핀이 언제나 1등을 노리는건 어머니의 영향"이라고 말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3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봄바도 자주 온다"는 말엔 "그 녀석하곤 같이 있고 싶지 않다"며 가차없는 디스를 날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4화 . . . . 1회 일치
          * 타이헤이는 그 시절을 회상하며 어머니를 기다리던 신사의 모습을 떠올린다. 그 신사는 현재 포켓햄GO의 체육관으로 등록.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0화 . . . . 1회 일치
          * 우마루는 그런 주제에 어설프게 일찍 일어난 거라고 얼버무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1화 . . . . 1회 일치
          * UMR는 그렇지 않다며 다시 굿즈 스를 뒤지기 시작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5화 . . . . 1회 일치
          * 막상 다음 플레이 때 합류해 보니 히카리 쪽이 레벨이 더 높다. 게다가 우마루가 고전했던 적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어 약점 속성을 찌르며 수월하게 진행한다. 서포트해주려 했던 상대에게 서포트를 받게 되자 굴욕감을 느낀 우마루. 다음 번에야 말로 역전해주겠다는 각오로 또다시 게임에 매진하지만 오히려 레벨차는 더 벌어져 버린다. 히카리는 기본적으로 시간도 많이 투자하지만 게임 센스도 있다. 특히 메뉴얼로 시스템을 숙지하고 그 내용을 실전 플레이에서 검토해서 최고로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플레이 방식이라 무작정 닥돌하는 우마루에 비해 우위를 점할 수밖에 없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특별편 8화 . . . . 1회 일치
          * 이때 타이헤이가 인사치례로 굉장하다고 칭찬해줬는데, 카나우는 "엄청나게 칭찬했다"고 자랑해 버린다.
  • 검은방 시리즈 . . . . 1회 일치
          모티프는 M.D.하우스의 하우스 사라고 한다.
  • 계한보신찬 . . . . 1회 일치
         [[유비]], [[제갈량]], [[관우]]-[[장비]], [[마초]], [[법정]], [[방통]], [[황충]], [[조운]]-[[진도]], [[위연]] 등의 순서로 비평을 내린다.
  • 고대 그리스 . . . . 1회 일치
         지중해 세계의 왕국들은 차례차례 로마에게 정복당하고,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 인도 지역의 도시국가들은 파르티아와 그 뒤를 이어 나타난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지배를 거치면서, 트리아 왕국과 같은 정치적 실체를 이루기는 했으나 그리스 본토와 단절된 탓에 서서히 현지인들에게 동화되어 소멸하게 된다.
  • 고무장갑 . . . . 1회 일치
         전자인 빨강 고무장갑은 그 용도 탓에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그래서 고무장갑하면 대부분 빨강 고무장갑을 떠올린다.
  • 공중분해 . . . . 1회 일치
         [[비행기]] 같은게 공중에서 분해되는 현상. 주로 [[여객기]]에서 나타난다. 여객기는 내부 승객을 위한 [[여압장치]]가 있는데, 이 때문에 내부 압력이 외부 압력보다 높다. 동체가 손상되어 내압이 외압에 버티지 못하게 되면, 내압이 한꺼번에 외부로 터져나오면서 공중에서 산산조각으로 분해되어 버린다. 마치 [[풍선]]이 터지는 것을 연상하면 된다. 물론 타고 있던 승객도 여객기의 파편들과 함께 강제로 외부로 사출되며 대개 살아날 수 없다.
  • 곽희성 . . . . 1회 일치
         * [[2017년]]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2017년 드라마)|엽기적인 그녀]]》 ... 창휘 역
  • 광해군 . . . . 1회 일치
         왕이 된 이후에는 이이첨과 정인홍 등의 [[대북]]을 중용했으며[* 다만 유희분과 승종 등의 [[소북]]도 이 시기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졌다. 또한 반대로 정치적인 중용과는 별개로 이이첨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갖고 있기도 했다.], 강성해가는 후금과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당시 사르후 전투에서 포로로 잡혔던 강홍립을 이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대동법을 시행하기도 했다.[* 다만 광해군 본인은 세간의 인식과 달리 대동법 자체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 구성윤 . . . . 1회 일치
         결국 2015년 출장 기회를 찾기 위해 세레소 오사카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J2리그]] 소속의 [[콘사도레 삿포로]]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이적 후 삿포로에서 개막전부터 기용[* 여담으로 이는 삿포로의 최연소 골키퍼 데뷔(20세 206일)라고 한다.]되며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였고, 2016년에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의 리그 우승과 [[J1리그]] 승격, 최소 실점 2위(33실점)에 크게 공헌했다. 또 2017년에도 여러 차례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면서 팀의 [[J1리그]] 잔류에 기여하였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https://twitter.com/Asia_Fball_News/status/937427111991697408|2018년에도 삿포로에서 뛰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로도 삿포로의 붙이 1선발 골키퍼로 맹활약하고 있다.
  • 구자춘 . . . . 1회 일치
         1974년 9월 2일부터 1978년 12월 21일까지 제16대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하였다. 원래는 영등포-왕십리로 계획되어 있던 [[서울 지하철 2호선]]을 거대 순환선으로 만든 사람이다. 특히 2호선 계획 당시 지도에 줄 그어서 30분만에 만들었다는 레전설이 나름 유명. 웃긴건 그렇게 날림처럼 노선이 정해졌음에도 정작 공사할 때 [[영등포역]] 경유 예정 구간이 [[신도림역]] 경유로 바뀐 것, 딱 한 곳만을 제외하면 딱히 난공사라 할만한 구간이 없었다는 것이다. 구자춘 시장이 포병 출신이어서 지도를 보는 안목이 뛰어났기 때문에 이런 레전설 일화가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근데 이것은 결과론적인 이야기 아닌가,--[* [[손정목]] 저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 다만 이는 좋게 봐줘도 2호선 한 노선 한정이고, 바로 다음 노선인 3호선부터 서울 지하철 노선의 선형은 '''온갖 병크'''가 터지게 된다.] 이로 인하여 [[서울/강남|강남]] 개발이 가속화되었다. 그 이외에도 [[강남8학군|서울특별시 강북 지역의 명문고 이전]],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건립[* 다만 본인이 기안한 [[서울 지하철 2호선]]이 고속터미널을 경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지하철 3호선|3호선]]을 무리해서 끌어오느라 3호선의 선형에 '''지랄맞은 ㄷ자 드리프트'''가 생기는 원흉이 된다.], 금화터널 건설 과정에서의 [[독립문]] 이전, [[한양도성]] 일부 복원, 도심부 주차장 확충--당시 도시계획국장 [[손정목]]의 말을 안 듣다가 땅을 치고 후회했을 듯...-- 등을 추진하였다. 이런 그의 별명은 대표적으로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7101100209202027&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77-10-11&officeId=00020&pageNo=2&printNo=17237&publishType=00020|황야의 무법자]]'''였다. 그 이외에도 몇 가지 별명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7111900329206004&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77-11-19&officeId=00032&pageNo=6&printNo=9891&publishType=00020|붙었다]].~~관료계의 [[김태균(1982)|김별명]] [[용택|별명택]]~~
  • 권민경 . . . . 1회 일치
         그에 아울러 그녀는 프리 랜서 아나운서 출신 수필가 겸 연기자 [[김경화]]와 영화배우 겸 연기자 [[손예진]]의 [[정화여자고등학교|정화여고]] 선배이기도 하고 그녀의 막내아들 조상우 君은 가수 [[송유빈]] 君, 가수 [[태하 (1998년)|김태하]] 羊, 연기자 [[신동우 (배우)|신동우]] 君, 연기자 [[종혁]] 君 등과 한림예고 동기이기도 하다.
  • 권수현(배우) . . . . 1회 일치
         *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2017년, tvN) - 김경수 실장 역
  • 권영준 (1952년) . . . . 1회 일치
         *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대학원 경영학
  • 권오현(배우) . . . . 1회 일치
         * 《[[별난가족]]》 (KBS1, 2016년) - 이장 준상 역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시리즈 . . . . 1회 일치
         Grand Theft Auto. [[락스타 게임즈]]가 발매하는 범죄 샌드스 [[게임]] 시리즈. 보통은 GTA라고 줄여부른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범죄자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무기 . . . . 1회 일치
          대구경 권총. [[헤드샷]]시 상대의 머리를 터뜨려버린다.
  • 그린 애로우 . . . . 1회 일치
         배트맨과 유사점을 보이는 캐릭터. 초능력이 없고, 전투실력이 뛰어나며, 특이한 장비를 쓴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그 정체인 인물은 이름 있는 부자. 심지어 이전의 그린 애로우는 배트맨의 쥐 동굴을 의식한 듯한 기지와 배트모빌을 의식한 듯한 애로우카라는 자동차가 있었다.
  • 기동전사 건담 실루엣 포뮬러 91 . . . . 1회 일치
         토키오가 연방군에 복무하고 있을 시기의 상사. [[대머리]]에 투하게 생긴 외모로서, 건담에서는 보기 드문 '전형적인 악역'.
  • 김경식 (1960년) . . . . 1회 일치
         |전임자 = [[기풍]]<br/>(국토교통부 제1차관)
  • 김경태 (배우) . . . . 1회 일치
         * 《[[티끌 모아 로맨스]]》 (2011년) - 도꾼 1 역
  • 김기섭 (1939년) . . . . 1회 일치
         * [[철언]]
  • 김기수(코미디언) . . . . 1회 일치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젠더를 공부한 사나 학자도 아니고, 그저 한 인간이라서 그런 걸 규정지으라고 하면 당황스럽더라. 전 단지 메이크업에 한해서 '젠더리스'를 원한다"
  • 김도균 . . . . 1회 일치
         기타 실력을 기르기 위해 지리산 위에 올라가서 피크 스 한 통(!)을 다 비울때까지 내려오지 않았다는 전설 혹은 허풍(?)으로 유명하다. 이 전설에 옵션으로 붙는 얘기론 피크가 피킹 한번에 갈려나갈 정도로 내구성이 꽝이라서 생각보다 금방 하산했다는 얘기도 있다.
  • 김동한 (1919년) . . . . 1회 일치
         그의 가계는 천주교 순교자 집안이었다. 할아버지 김보현 요한은 조선 후기였던 1868년 무진해 때 체포되어 [[한성부]]에서 순교하였다.<ref name="한경1">[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1957741 우리 곁을 떠난 김수환 추기경은 어떤 분이었나 ] 한국경제 2009-02-20 </ref> 옹기장수인 아버지를 여의고 포목행상으로 살림을 꾸리는 어머니의 아들로 출생하였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라<ref name="한경1"/> 이후 [[대구가톨릭대학교|경상북도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에 들어가 졸업 후 사제가 된다. 이후 그의 동생 [[김수환]]도 그의 영향을 받아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로 진학하게 된다.<ref name="한경1"/>
  • 김만수(정치인) . . . . 1회 일치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역시 경기도 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부천 토이 출신인 전 경기도의원 [[새누리당]]의 이재진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 김민교 (가수) . . . . 1회 일치
         * [[혜성]]
  • 김민수 (1983년) . . . . 1회 일치
         |2015||KBS2||[[그래도 푸르른 날에]]||동수||
  • 김민제 (프로게이머) . . . . 1회 일치
         [[2007년]] [[3월 5일]] 같은 팀 소속이던 성진과 함께 르까프 오즈에서 STX SouL로 이적하였다. 2009년에 은퇴하였다.
  • 김민희(1982) . . . . 1회 일치
         [[홍상수]] 감독은 결별설이 보도될 당시 귀국 후 직접 해명하겠다고 했으나, 그 이후 어떤 반도 하지 않았으며 11월 중순 경 [[이혼]] 신청을 넣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김민희의 경우 이 사태의 여파로 활동 자체를 하지 않고 있으며 청룡영화상 시상식도 불참했다.
  • 김보미(1958) . . . . 1회 일치
         |align="center"|영숙 / 할머니
  • 김보정 . . . . 1회 일치
         * 2017년 ~ 2017년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병원선 (드라마)|병원선]]》 ... 선화 역
  • 김봉환(1921) . . . . 1회 일치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선산군-[[군위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자유민주당(대한민국)|자유민주당]] [[김현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65년부터 1967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1967년)|신민당]] [[만원]]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 김현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7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하였다.
  • 김새해 . . . . 1회 일치
         * [[놓지마 정신줄]] - 대
  • 김석원 (금융인) . . . . 1회 일치
         *[[경희대학교]] 경제학
  • 김선길(국회의원) . . . . 1회 일치
         1934년 [[충청북도]] [[충주시|충주군]] 에서 태어났다. 음성중학교,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 3학년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가서 스태슨 대학교 정치학과, [[아메리칸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 김선재 (아나운서) . . . . 1회 일치
         *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맨 인 블랙스]]》(2016년 9월 6일 ~ 2017년 9월 10일)
  • 김성곤 (1913년) . . . . 1회 일치
         [[1967년]] 김성곤은 [[길재호]], [[백남억]], [[김진만]]과 함께 [[민주공화당]] 내의 핵심인물이 된다. 그 이후 [[1971년]]에 치러진 [[대한민국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그리고 [[1971년]] [[10월 2일]]에 야당과 동조하여 [[정희]] 대통령의 명령을 어기고 [[오치성]] 내무부장관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켰는데 이를 [[10.2 항명 파동]]이라 한다. 그 이후 김성곤은 [[10.2 항명 파동]]의 주동인물로 지목받아 경위조사를 받고, 정계를 은퇴하게 된다. 그 뒤 [[1973년]]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을 지냈으며, [[1974년]]에는 대한양회 인수, 한국신문연구소 회장 취임을 했다. 그 뒤 [[1975년]] [[2월 25일]] 사망하였으며 가족장으로 [[국민대학교]] 뒷산에 안장되었다가 [[1984년]] 강원도 평창에 이장되었고, 2014년 고향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으로 재이장되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되었다.
  • 김성민 (1994년) . . . . 1회 일치
         [[김민성 (1988년)|김민성]]의 별명이 '김우끼'인데 그의 이름은 김민성의 이름 두 번째 글자와 세 번째 글자를 바꾼 것과 같아 '김끼우'라고 불린다.
  • 김성조 . . . . 1회 일치
         || '''학력''' || [[영남대학교]] 화학공학 학사[br][[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br][[금오공과대학교]] 명예경영학사 ||
  • 김성훈(배우) . . . . 1회 일치
         * 《[[공항 가는 길]]》 (2016년, KBS2) - 창훈 역
  • 김소희 (쇼트트랙 선수) . . . . 1회 일치
         이후,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1997년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딴 뒤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4153531 쇼트트랙 김소희 은퇴] - 연합뉴스</ref>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Western Illinois University)에서 스포츠마케팅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2012년]]에 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위원으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연구소 주임 연구원 및 [[대한체육회]] 국제위원회 위원,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현장 실사에도 나섰다.
  • 김수진(배우) . . . . 1회 일치
         * CF모델로 활동하면서 얼굴이 알려진 후 [[MBC]] [[TV 드라마]] 《[[도전]]》으로 배우생활을 시작했다.<ref>경향신문, 신연기자, 1996.03.23 </ref>
  • 김수학 (법조인) . . . . 1회 일치
         *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합의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5년 9월 18일에 [[대한민국 제1회 지방선거]]에서 [[민자당]] 후보를 "돈을 주고 공천을 받았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수 차례 유포한 김천시장 팔용에 대해 "특별한 전과가 없어 벌금형을 선고한다"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ref>동아일보 1995년 9월 19일자</ref>
  • 김쌍수 . . . . 1회 일치
          * [[부산대학교]] [[명예사]]
  • 김영한 (1900년) . . . . 1회 일치
         : [[철언]] (여동생의 아들)
  • 김옥이 . . . . 1회 일치
         [[분류:대구달성초등학교 동문]][[분류:대구일중학교 동문]][[분류:194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군 장교]][[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주 김씨]][[분류:대한민국 육군 대령]][[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여성 기업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정치인]][[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숙명여자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분류:자유한국당 당원]][[분류:대구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동아대학교 동문]][[분류:육군보병학교 동문]][[분류:국방대학교 동문]][[분류:동국대학교 동문]][[분류:친이]][[분류:친]]
  • 김유미(1979) . . . . 1회 일치
         ||<|2> 2003 || KBS || 진주 목걸이 || 난주 ||
  • 김유현 . . . . 1회 일치
         * [[2008년]] [[문화방송|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정금]]》 ... 민지 역
  • 김인철 . . . . 1회 일치
         || 홍철(1990~1994) || → || '''김인철(1995~2001)''' || → || [[임동규(야구)|임동규]](2003~2007) ||
  • 김일엽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땀을 비오듯 흘리는 경향이 있어 '대한민국 땀은 지가 다 흘린다' 라는 속설이 있다.
  • 김재홍 (1958년) . . . . 1회 일치
         * 2010년 : [[한양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김주환(탤런트) . . . . 1회 일치
         용철 역
  • 김창규 (작가) . . . . 1회 일치
         | 저자 = 현범
  • 김청(1962년 6월) . . . . 1회 일치
         ||<:>[[한혜숙]][br](1987) || → ||<#FFFFA1><:> '''김청[br](1988)''' || → ||<:>[[김혜자]][br][[원숙]][br](1989) ||
  • 김필곤 . . . . 1회 일치
         * 대구지방법원 형사12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 7월 29일에 [[대구 지하철 화재]] 현장을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대구지하철공사 사장 윤진태에게 징역 3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며 법정구속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198906]</ref>11월 28일에 [[한총련]] 중앙위원으로 활동한 [[계명대]] 총학생회장에 대해 "11기 [[한총련]]은 10기 한총련의 기본노선을 충실히 따르고 있고, 이적단체인 [[범청학련]] 남측본부의 집행부를 장악해 [[범청학련]]의 기본 대오로 활동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11기 한총련을 이적단체로 규정하면서 "11기 한총련이 범청학련을 통해 북한의 대남 공작부서인 통일전선부의 사실상 지휘·조정을 받아 북한의 적화통일 노선을 수용하고 있고, 북한 쪽과 빈번하게 불법 접촉 및 서신교환을 하면서 하달받은 투쟁지침에 따라 11기 한총련 조국통일위원회의 사업계획을 수립·시행했다"며 [[국가보안법]] 이적단체 가입죄 등을 적용해 징역2년6월 자격정지1년 집행유예4년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36082]</ref> 2004년 2월 6일에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하 직원 2명으로부터 "당선되면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0만원, 아들 축의금으로 1000만원을 받은 [[진규]] 영천시장에 대해 "시장에 당선된 후에 받은 1천만원은 대가성이 인정된다"면서도 2000만원에 대해서는 "범죄 입증이 어렵다"고 하면서 수뢰액이 1천만원이상 5천만원 미만 일 때는 5년이상 징역에 처함에도 불구하고 징역2년6월 집행유예4년 추징금1000만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026584]</ref>
  • 김형렬 (1959년) . . . . 1회 일치
         * 경북대학교 행정학사(1983년)
  • 김형일(배우) . . . . 1회 일치
         특이하게도 같은 시대를 다룬 드라마 [[한명회(드라마)|한명회]]와 [[왕과 비]]에서 두 번 다 [[홍윤성]] 역을 맡았다. 한명회에서는 의리 있고 호쾌한 쾌남 역할이었으나, 왕과비에서는 반대로 의리라고는 쥐뿔도 없이 쥐처럼 이리저리 권세에 붙는 찌질이로(특히 세조 말 ~ 성종 초 부분에서) 표현되었다.
  • 나야 나 사기 . . . . 1회 일치
         [[전화]]를 통하여 연락을 넣고, 지인, 친족을 위장하여 입금을 하도록 지시하는 사기 행위. 전화를 걸고 "나야 나(オレオレ)"라고 한다고 해서 "나야 나 사기"라고 부른다. 주로 정신이 혼미한 노약자를 노린다.
  • 나용찬 . . . . 1회 일치
         1953년 [[충청북도]] [[괴산군]] 에서 태어났다. 괴산칠성초등학교, 괴산중학교, [[괴산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경기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0화 . . . . 1회 일치
          * 바쿠고는 엑토플라즘을 폭살시키며 기세를 올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2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정신을 차린 신도가 진동의 개성으로 진로를 무너뜨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7화 . . . . 1회 일치
          * 바쿠고는 미도리야를 불러내서 어디론가 향한다. 미도리야는 이런 시간에 돌아다니다 걸리면 혼날 거라고 말하지만 바쿠고는 말 없이 걷기만 한다. 미도리야는 어린 시절 바쿠고 뒤를 따라다니던 시절을 떠올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2화 . . . . 1회 일치
          * A반의 인턴은 한 명이 더 있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관서 지방의 "에스하"시에서 인턴생활을 시작했다. 히어로네임은 "레드 라이오트". BMI히어로 [[패트껌]]의 사무소였다. 이곳은 빅3의 일각 [[아마자키 타마키]]가 인턴활동을 하고 있다. 히어로네임은 "선 이터". 왜소하고 음침한 모습의 타마키와 달리 패트껌은 엄청난 거구에 비만 체형. [[타코야키]]를 판 째로 들고 다니며 먹는 타입이다. 원래 키리시마는 직업체험 때 신세진 [[포스카인드]]에게 인턴 활동을 청했지만 거절 당했다. 그걸 마침 무투파의 신인을 찾고 있던 패트껌이 픽업, 먼 관서에서 인턴 활동을 시작했다. 사실 이것도 타마키의 중계가 있던 모양인데, 타마키는 [[토오가타 밀리오]]에게 떠넘기려고 했지만 그렇지 못했나 보다. 키리시마가 너무 댓쉬해와서 무서웠다고 약한 소릴 한다. 패트껌은 "그 멘탈만 어떻게 하면 인재"라며 껄껄 웃는데 그 점이 더욱 타마키의 가슴에 대못을 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8화 . . . . 1회 일치
          * 8시 30분. 시에핫사이카이의 아지트 앞이 경찰과 히어로들로 빼곡하게 채워졌다. 형사는 영장을 읽고 바로 돌입할 테니 신속히 대처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오늘도 동행한 "록록"이란 이름의 레게풍 히어로는 "끈질기다. 안 믿는 거냐"고 투덜거린다. 패트껌이 거기에 "그런 의미가 아니니 심술궂게 굴지 말라"고 쏘아붙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0화 . . . . 1회 일치
          이들은 왜 이렇게 필사적으로 나오는 것일까? 세츠노는 본래 자신들이 인생을 버린 종자들이라 말한다. 오히려 히어로에게 구해졌을 땐 살아남은 것에 절망했던 패배자들이다. 그런 이들을 "재활용"해준 것이 오버홀, 시에핫사이카이의 차기 두목 치사키다. 호죠가 그런 사실을 밝히며 묵직한 주먹을 날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5화 . . . . 1회 일치
          * [[패트껌]]은 첫 번째 패인은 "너희도 나도 레드 라이오트의 의협심을 얕본 것"이라 일갈하며 텐가이의 배리어 째로 적들을 날려버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9화 . . . . 1회 일치
          대답은 당연히 No. 토가와 트와이스 모두 망설임없이 답했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대답일지? 적어도 오버홀은 그걸로 만족했다. 그들을 시에핫사이카이의 새 식구로 인정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것 뿐. 수배범인 그들을 자유롭게 둘 수 없으니 지시가 있을 때까지 지하의 거주 공간에서 생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둘이 연금이 아니냐고 반발하지만 오버홀은 "신용할 수 있게 되면 좀 더 자유롭게 해주겠다"는 공수표 같은 말로 대꾸할 뿐이었다. 그리고 어쩐지 이리나카가 우쭐거린다. "언제까지 그런 태도면 안 된다는 말"이라며 으스댄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0화 . . . . 1회 일치
          * 둘은 개성을 조합해 밀리오를 물심양면에서 농락하나 밀리오는 "다시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각오를 새롭게 하고 순식간에 둘을 쓰러뜨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7화 . . . . 1회 일치
          * 류큐 팀은 오버홀을 저지해보려고 하지만 온전한 상태가 아니다. 그때 [[서 나이트아이]]는 류큐팀은 전혀 걱정할 필요 없고 이 다음 오버홀은 다른 누구도 건드리지 않고 곧바로 미도리야를 쫓아가 그를 죽일 거라고, 그런 미래를 "봤다"고 고백한다. 류큐팀은 더더욱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하나 나이트아이는 어차피 그녀들 몸으로는 무리라고 잠자코 있으라 말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크게 반발하며 "미래는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일갈하고 나이트아이는 그녀의 대답에서 "미래를 비틀겠어"라던 [[올마이트]]의 말을 떠올린다. 그래서 마음이 움직인 것일까? [[아스이 츠유]]에겐 근처에 있을 밀리오의 구조를 요청하고 류큐, 우라라카에겐 자신을 데리고 위로 올라가 달라 부탁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77화 . . . . 1회 일치
          * [[아이자와 쇼타]]는 [[다비]]라는 빌런을 손쉽게 제압하지만 이쪽도 모든 힘을 드러낸 건 아닌지 포을 풀고 퇴각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4화 . . . . 1회 일치
          * 이이다는 왜 자신이 폭주할 때 말려준 두 사람이 똑같은 실수를 하려는 거냐며 힐난하는데 미도리야가 반하려 하자 그를 때리며 "네가 쓰러져 있는 모습에서 형이 떠올랐다"며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어떻게 되겠냐며, 자신의 걱정은 아무 의미도 없는 거냐고 묻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8화 . . . . 1회 일치
          * 베스트 지니스트는 스승의 움직임을 묶어 버리고 "빌런에겐 그 무엇도 하게 두지 마라"며 압하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1화 . . . . 1회 일치
         - 올마이트. "나의 동료를 쓰러뜨린 대가로 평화의 상징이라 불린다"고 비꼬는 올 포 원에게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4화 . . . . 1회 일치
          * 광장에서 방송으로 보고 있던 미도리야 일행도 슬슬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때 방송을 통해 "다음은"이란 메시지가 들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9화 . . . . 1회 일치
          * 키리시마가 제일 먼저 츠유에게 사과하고 탈환팀과 츠유가 서로 사과하고 마음을 털어버린다.
  •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 . . . 1회 일치
          게임의 주인공. 밸런스 타입이다. 선술했듯이 주인공 캐릭터이나 랜슬롯이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셀렉률이 밀린다.
  • 날갯죽지 조르기 . . . . 1회 일치
         레슬링에서는 넬슨 홀드(Nelson hold)라고 부른다. 다양한 응용 기술이 존재하며, 아마추어 레슬링에서는 이 자세로 머리를 압하여 공격하는 것이 기본이다. 프로레슬링에서는 이 자세를 시작하여 상대를 집어던지는 파생 기술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날조트랩 -NTR- . . . . 1회 일치
         호타루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유마와 호타루에게 3P를 하자는 말을 던지거나, 유마와 호타루가 속옷만 입고 있는 사진을 찍어서 협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위험한 모습을 보인다.
  • 남기애 . . . . 1회 일치
         |혜숙
  • 남명학파 . . . . 1회 일치
         이에 따라 이들이 남긴 저서는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그나마 이들의 시초인 조식의 사상을 그의 애제자인 정인홍이 정리한 남명집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그들은 마음을 기본적으로 하나의 지켜야될 '성'으로 보았고, 이것을 공성하려하는 잡념이나 악심들을 막는걸 중요하게 여겼다. 이러한 학문적 특징때문에, 이들은 군사학 역시 해하게 공부했다고 하며, 임진왜란 시기 이들은 의병장으로써 크게 활약했다.
  • 남윤정(탤런트) . . . . 1회 일치
         * [[2012년]] [[OCN (방송)|OCN]] 《[[신의 퀴즈 3]]》 ... 금주 역
  • 남창희(연예인) . . . . 1회 일치
          * [[미운 우리 새끼]] - 게스트. 윤정수만큼은 아니지만 수홍편에서 제법 자주 나온다.
  • 남치근 . . . . 1회 일치
         을묘왜변, 임꺽정 토벌에서 대단한 공적을 세운 장군이다. 하지만 서민의 대변자로서 [[의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임꺽정을 토벌했다는 점, 그리고 황해도에서 상당히 잔혹한 토벌작전을 펼쳤다는 점 때문에 이미지가 그리 좋지는 않다. 사실 관서(황해도)에서의 토벌 당시 외에도 "제주 목사 시절에 왜선 5∼6척이 당물(唐物)을 가득 싣고 풍랑을 만나 표류해 와 정해 있을 때, 왜인들을 전부 죽이고 금은 보화와 비단들을 공공연히 자신이 차지하고서 조금도 부끄러워함이 없었다"는 기록이 실록에 실려 있다.
  • 노경주 . . . . 1회 일치
         * [[오사네 사람들]] 경주 역 (1993년,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 뉴 워리어즈 . . . . 1회 일치
         [[DC 코믹스]]의 [[틴 타이탄스]]처럼 10대 영웅들의 팀인데 실제 틴 타이탄즈의 대이 뉴 워리어즈 탄생에 영향을 줬다. 10대 히어로 팀이기에 [[어벤저스]]와 달리 젊은 히어로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구의 [[노바]]도 뉴 워리어즈의 오리지널 멤버였다.
  • 니세코이/213화 . . . . 1회 일치
         * 노트를 통해 치토게의 마음을 알게 된 라쿠는 왜 말해주지 않았냐고 원망스럽게 중얼거린다.
  • 니세코이/215화 . . . . 1회 일치
          * 이치죠는 모퉁이를 이용해 따돌릴 수 있었지만, 뒤이어 오는 오노데라와 딱 마주쳐 버린다.
  • 니세코이/220화 . . . . 1회 일치
          * 그렇게 길고 긴 의혹이 추억의 장소에 갔다고 갑자기 다 떠올라 버린다.--죄다 치매냐--
  • 니세코이/221화 . . . . 1회 일치
          * 오노데라도 자신도 쭉 이치죠를 좋아했다고 고백하는데, 이치죠는 "그럼 열쇠는 치토게에게 말해서 받아오겠다"--뭐 임마?--고 말해서 오노데라가 "그러면 치토게가 불쌍하다"고 말린다.
  • 니세코이/223화 . . . . 1회 일치
          * 집으로 돌아가던 마리카는 도망치듯 달리는 코사키를 발견하고 헬기에서 내린다.
  • 니세코이/228화 . . . . 1회 일치
          * 치토게는 이렇게까지 해놓고 다시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민망한지 우물거린다.
  • 니세코이/229화 . . . . 1회 일치
          * 이치죠는 시청에 취직하는 동시에 슈에이파 오야붕 자리도 물려받는다. 치토게는 패션디자이너로 활동. 청첩장을 뿌린다.
  • 닌자 거북이 . . . . 1회 일치
          * 스터 스토크맨
  • 닥터 시바나 . . . . 1회 일치
         [[아이]] 등 샤잠의 다른 빌런들과 동맹을 맺기도 했으며, 이중에는 [[블랙 아담]]과 [[미스터 마인드]]도 있다. [[몬스터 소사이어티 오브 이블]]에 가입하기도 했다.
  • 단두대 . . . . 1회 일치
         [[참수]]를 위해서 발명된 기계. '기요틴'(길로틴)이라고도 불린다.
  • 대전광역시 . . . . 1회 일치
         1993년 세계 람회
  • 대중흑기 . . . . 1회 일치
         1854년, 페리 제독의 내항으로 개항을 하게 되면서 일본을 대표할 깃발이 필요해졌다. 본래 [[도쿠가와 막부]]는 이 대중흑기를 일본의 국기에 해당하는 선표로 지정하려고 했다. 하지만 사츠마 번의 강한 주장이 받아들여지면서, 대중흑기가 아닌 [[일장기]]가 채택되었다.[[http://www.worldflags.jp/blog/11373/ (참조)]]
  • 데미안(드라마) . . . . 1회 일치
         [[백악관]]의 수석 비서관. 데미안의 아버지 루퍼트 쏜이 죽었을 때 데미안을 맡아서 돌봤던 적이 있다. 데미안의 정신적 [[멘토]]이며, 데미안을 따듯하게 아껴주는 할아버지. 자신의 운명에 다가가면서 고뇌하는 데미안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고, 데미안 자신이 적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자 너털웃음을 터트린다.
  • 도게자 . . . . 1회 일치
         [[도묵시록 카이지]]에서 나온 '달군 철판 위의 사죄'가 도게자로 유명하다. 일명 철판 도게자. 작중에서 효우도 회장이 카이지와의 승부에서 패배한 [[토네가와 유키오]]에게 '사죄'로서 강요한 것이다. "진정 사죄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살을 녹이고 뼈를 태우는 달군 철판 위에서도 사죄를 할 수 있다."는 터무니 없는 이론에서 나온 벌칙으로, 자신에게 도게자를 하면서 돈 갚는 것을 미뤄주거나 떼어먹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대처하는 회장의 취미로서 언급된다. 벌칙은 이 철판 위에서 30초 이상 도게자를 하고 손바닥과 이마가 타는데도 버텨야 하며, 대체로 저항하며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도게자 강요기' 같은 굴욕적인 기계까지 있다.
  • 도나우 강 . . . . 1회 일치
         [[라인 강]]과 함께 [[독일]]을 상징하는 양대 강. 독일어 이름은 도나우 강(Donau)이며, 영어로는 다뉴브 강(Danube)이라고 한다. 헝가리에서는 [[듀나|두나(Duna)]] 강으로 불린다.
  • 도예종 . . . . 1회 일치
         정희 정권 당시 중앙정보부가 조작한 [[인민혁명당 사건]]으로 사형이 집행된 여덟 명 중 한 명이다. [[1960년]] 당시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하여 [[영주군]][[교육감]] 선거에 당선되었지만 [[민주당 (1955년)|민주당]] 정권은 발령을 거부하여 교육감(후에 교육장으로 개정)에 부임하지 못했다.
  • 독이 든 성배 . . . . 1회 일치
         'Chalice'는 기독교의 미사에서 [[포도주]]를 담는 성배를 뜻한다. 기독교에서 미사에서 쓰이는 축성된 포도주는 예수의 성혈을 의미하며, 이를 마심으로서 예수의 축복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믿어진다. 그런데 여기다가 독을 넣어버리면 영생을 얻는다고 미사를 올리다가 [[끔살]](…)당하게 되버린다.
  • 독친 . . . . 1회 일치
         완벽주의, 금욕주의 적인 강증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돗자리 . . . . 1회 일치
         바닥에 앉거나 눕기 위해 까는 도구. 천 돗자리, 대나무 돗자리 등의 재질이 있고, 사람들에게 익숙한 은 돗자리도 있다. 사각형 돗자리가 보통이나 원형 돗자리 등도 존재.
  • 동물의 체온조절 시스템 . . . . 1회 일치
         '''바이러스, 테리아, 기생충''' 등 감염원은 따뜻한 환경에서 살기 좋다. 세균류는 낮은 온도에서는 활동이 느려진다. 따뜻한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온혈동물의 몸은 이것들이 살기에 아주 좋다. 이 때문에 포유류와 조류는 냉혈동물보다 더 강한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다.
  • 두더지 잡기 . . . . 1회 일치
         [[게임]]의 일종. [[망치]]를 이용해 [[두더지]]를 잡는 게임이다. 두더지는 랜덤한 구멍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데, 재빨리 잡지 않으면 구멍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정해진 시간 내에 몇 마리의 두더지를 잡았는지 경쟁하는게 게임의 목적.
  • 듄 2 . . . . 1회 일치
         플레이중에 "멘타트" 메뉴를 클릭하면 멘타트와 대화하여 게임의 세계관이나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는 요소이긴 하지만, 문제는 멘타트 메뉴바가 쓸데없이 큼지막한 반면에 정작 게임 내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게임 내 로어를 알아볼 용도가 아니면 별로 클릭할 필요가 없다. 근데 하도 버튼이 커서 마우스 클릭을 열심히 하다가 잘못 눌러서 들어가기 쉬운 일종의 트랩 스윗치가 되버린다.(…).
  • 디펜더 2 . . . . 1회 일치
          * 빙첨주 - 얼음계 공격. 따로 연구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 주변 적들에 얼음 속성 피해를 입히고 일시적으로 얼린다. 강화판은 상지신성(마력연구 4, 빙첨주 3 필요) -> 빙하세기(마력연구 6, 상지신성 3 필요).
  • 라이징 스톰 . . . . 1회 일치
          89식중척탄통. 주축군 Light Mortar가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일종의 격포로 어딘가에 거치하고 난 후에야 사용할 수 있다. 포탄이 상황에 따라 직사도 가능.
  • 랄프 알거 배그놀드 . . . . 1회 일치
         [[https://www.iwm.org.uk/collections/item/object/30028094|(영문)제국전쟁물관의 배그놀드 태양 나침반 설명]]
  • 러브라이버 . . . . 1회 일치
         애칭으로 럽폭도 또는 럽쿠자라고 불린다. 참고로 2015년 5월 1일 기준으로 구글 검색 결과 "러브라이버"는 359,000 건, "럽폭도"는 348,000 건, "럽쿠자"는 9,850건이다.--힘내라 럽폭도.--
  • 러브라이브! . . . . 1회 일치
          모바일용 [[리듬게임]]. 흔히 "스쿠페스"라고 불린다.
  • 레스터 길리스 . . . . 1회 일치
         [[시은 (1980년)]]
  • 로랑 세아크 . . . . 1회 일치
         [[∀건담]]의 주인공. 성우는 [[로미]].
  • 롬니아 제국 흥망기 . . . . 1회 일치
          * 리리엔테르리오나슈브라피슈카 : 보통은 줄여서 '리리'라고 불린다. 집정관 보좌 및 군단장. 체구가 작고 어려 보이지만 괴력을 자랑한다. '꼬맹이'라고 부르면 화를 낸다.
  • 롬팩 . . . . 1회 일치
         ROM Pack. [[보조기억장치]]의 하나. ROM이 힌 회로 기판을 [[플라스틱]] 등으로 만들어진 카트리지 안에 넣어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이다.
  • 류원정 . . . . 1회 일치
         *[[2018년]] 채널A플러스 《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
  • 류한수 . . . . 1회 일치
         | 코치 = [[안한봉]], 지호
  • 마기/295화 . . . . 1회 일치
          * 좀비가 돼서 황제국을 위해 계속 싸울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는 영광이라며 희히덕거린다.
  • 마기/303화 . . . . 1회 일치
          * 알리바바는 분하지만 반조차 할 수 없었다.
  • 마기/304화 . . . . 1회 일치
          * 알라딘은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하지만 갑자기 연결이 두절돼 버린다.
  • 마기/306화 . . . . 1회 일치
          * 아르바는 스스로도 그 이유를 모르면서 다짐하듯 "내겐 그 분만이 소중하고 그 분 외엔 아무 것도 필요없다"고 중얼거린다.
  • 마기/307화 . . . . 1회 일치
          * 알라딘의 전송마법으로 이동. 마더 드래곤이 직접 날아가는 것 보다 빠르지만 약간 시간은 걸린다.
  • 마기/308화 . . . . 1회 일치
          * 아르바는 "내겐 아직도 '그분'의 목소리가 들린다. 너 같은 솔로몬의 꼭두각시에겐 들릴 턱이 없다."며 노골적으로 공격한다.
  • 마기/310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결정타를 가하려던 그녀의 팔이 과자처럼 부서져 내린다.
  • 마기/311화 . . . . 1회 일치
          * "알라 라케이사로 모르지아나와 연백룡의 움직임을 멈추고 "플래시 아죠라", "람즈 알사로스"를 동시에 날린다.
  • 마기/312화 . . . . 1회 일치
          * 그녀는 "솔로몬의 오만을 영원히 간하겠다"고 맹세하는데 알라딘은 솔로몬은 죽었고 솔로몬이 만든 세상이라 해서 솔로몬 자신이나 아르바의 것은 아니라고 반한다.
  • 마기/318화 . . . . 1회 일치
          * 신드바드는 이 여론을 등에 업고 뢰엠의 동맹 가입을 압한다.
  • 마기/321화 . . . . 1회 일치
          * 의식이 진행되자 "길"에 신드바드가 먹혀 버린다.
  • 마기/324화 . . . . 1회 일치
          * 그는 다윗과 일 일라를 하위신으로 격하시켜 수조 속에서 작은 우주나 만들며 소일하게 만들어버린다.
  • 마기/333화 . . . . 1회 일치
          쥬다르는 그가 너무 자신만만한거 아니냐고 투덜거리는데 [[연백룡]]은 알라딘은 구세계(알마트란)과 신세계의 마법을 전부 통달했으니 현재 실력은 그 솔로몬 왕조차 능가했을 거라고 말한다. 쥬다르는 불만스러운 듯 하지만 한 마디도 반을 못한다.
  • 마기/342화 . . . . 1회 일치
          알라딘은 그 말을 듣고 오랫동안 품어왔던 의문이 풀린다. "왜 각각 세상을 좋게 만들고자 하는데 일이 꼬이는 걸까?" 그는 자신이 지나왔던 많은 여정, 사람과 사건들을 돌이켜 본다. 누군가는 좋은 사람이었고 누군가는 악했다. 그러나 그들이 싸워야 했던 이유는 근원의 선악과는 별개의 문제였다. 보다 근본적인 원인. 그것은 한 가지였다.
  • 마기/351화 . . . . 1회 일치
          * 방금 전까지 세상의 앞날을 놓고 열띈 토론을 하고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생각마저 돌려놓았던 [[알라딘(마기)|알라딘]]과 [[알리바바 사르쟈]]. 갑자기 던전이 사라지고 성궁에 밤이 찾아온다. 성궁의 관리자 [[우고(마기)|우고]] 또한 영문을 알 수 없는 사태. 우고는 혹시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마법이 발동된게 아닌가 의심한다. 그렇지만 알라딘은 방금 전 신드바드가 그 마법을 막지 않았냐고 반하는데, 그 신드바드가 보이지 않는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
  • 마기/352화 . . . . 1회 일치
          다윗은 알라딘을 자신의 "손주"라고 부르지만 딱히 감회가 있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알라딘 만큼은 꼭 죽여둬야겠다며 집요하게 노린다.
  • 마블 퍼즐퀘스트/1성 . . . . 1회 일치
         '''우 폭풍'''
  • 마약 . . . . 1회 일치
         19세기 [[영국]]은 자국 마약상에 대한 처벌을 자국 상인에 대한 해로 받아들였던 것 같다.
  • 마운팅 . . . . 1회 일치
         괴롭힘 처럼 명백하게 드러나는 형태로 공격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척, 상대를 걱정하는 척, 혹은 자학하는 척 하면서 연애, 외모, 인간관계 등에서 자신을 어필하고 상대에게 압을 가하는 행동을 뜻한다.
  • 마의 2세아 . . . . 1회 일치
         2세가 되면 자아가 싹트기 시작하여, '반항'을 하기 시작한다는 의미. '1차 반항기'라고도 불린다. 아직 언어능력이 발달하지 않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뭐든지 싫어(イヤ)라는 말로 대응한다고 하여, 싫어싫어기(イヤイヤ期)라는 표현도 있다.
  • 마주 . . . . 1회 일치
          * [[경마]] 업계에서는 '경주마'의 소유주를 뜻한다. 경마에서 말이 우승하면 수익을 배당 받는다. [[유럽]]에서는 고대로부터 경마의 마주는 [[왕]]이나 [[귀족]]이 맡았는데, 이는 경마가 단순히 [[도]]이 아니라 소유한 말의 능력을 비교해보고 우수한 말을 육성하여 군사력[* 근대까지 군대에서는 말을 타는 [[기병]]은 주요한 전력이었기 때문이다.]에도 기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사회고위층이 마주가 되었고, 마주는 명예로운 일로 여겨졌다.
  • 마치킨 . . . . 1회 일치
         마치킨은 일단 사업승인허가는 받고 있으나, 이조차도 받지 않은 회사는 야미킨(闇金)이라고 불린다. 마치킨 역시 이자율이 위험하거나 위험한 업체가 섞여 있기도 하지만, 야미킨은 완전히 법의 규제를 벗어나 있어 완벽한 불법사채이다.
  • 만쥬 무섭다 . . . . 1회 일치
         젊은이들은 그 남자를 놀려주려고 만쥬를 가져다 준다. 그러자 남자는 "아이고 무섭다. 이렇게 무서운건 얼른 먹어버려야지."하면서 만쥬를 먹어버린다.
  • 맥닐의 법칙 . . . . 1회 일치
          * [[허버트 조지 웰즈]]의 [[우주전쟁(소설)]]에서 [[질병]]을 모두 퇴치하여 면역력을 가지고 있지 않던 [[화성인]]들이 지구의 테리아에 전멸한다.
  • 멀티플맨 . . . . 1회 일치
         최초로 복제 능력을 발휘한 것은 그가 태어난 시기였다. 태어났을 때 [[엉덩이]]를 의사가 때렸을 떄 두명이 되었다. 그 뒤에 매드록스 집안의 친구인 [[X 교수]]의 제안에 따라 [[캔자스]]에서 조용히 성장하게 되었으며 아버지 대니얼 매드록스 사가 만들어준 운동 에너지 흡수 기능을 지닌 특수복을 착용했다.
  • 메디나 . . . . 1회 일치
         [[이슬람교]]의 [[교조]] [[무함마드]]는 [[고향]] [[메카]]에서 해를 받아 이슬람교 신도들과 함께 메디나로 탈출했다. 그리고 메디나에서 힘을 길러 메카를 재정복 하게 되었다. 이 이래 메카와 메디나는 이슬람교의 2대 성지가 되었다.
  • 메시아 컴플렉스 . . . . 1회 일치
         통속심리학 용어. 자신이 '구세주'([[메시아]])가 되어야 한다는 비정상적인 강관념을 가지고, 비정상적이거나 과도한 행동을 정당화하는 사고방식이다.
  • 모리오리 족 . . . . 1회 일치
         비록 공통된 조상에서 갈라졌지만 약 500년 동안 모리오리 족과 마오리 족은 전혀 서로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 마오리 족이 모리오리 족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바다 표범을 사냥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선이 우연히 채텀 제도에 들렸다가, 뉴질랜드에 들리면서 채텀 제도와 모리오리 족의 상황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 문문 . . . . 1회 일치
         비행운의 가사 중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라는 부분이 김애란의 소설집 '비행운'의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라는 부분과 비슷하다며 표절 시비가 붙었었다. 제목도 똑같은 데다, 노래의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아 반의 여지가 적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가사 전체나 노래 자체가 표절된 것은 아니고 한 소절을 변형한지라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고 [[오마주]]나 [[패러디]]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소설이나 인문학계에서는 존경하는 이의 글에서 이름을 따온 뒤 구절이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의 단어 위치를 재배열하거나 변경함으로 존경을 표하기도 한다. 이 경우는 문장 구성은 같지만 주로 [[주어]]를 바꾼다. 하지만 존경의 의미로 인용했다면 허락을 구하는 건 당연한 자세다. 진정으로 존경해서 인용한 건지 의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774327|인터뷰]]에서 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음원 발매 사전에 김애란 작가에게 허락을 받지 않은 상황이였고 문제가 된 후 김애란 작가에게 허락을 구했다고 답했다. 논란이 터지기 전엔 인스타로 악플러의 덧글을 캡쳐해서 저격했다가 논란이 되고나서야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 문호근 . . . . 1회 일치
         | 부모 = [[문익환]](부), [[용길]](모)
  • 물에 흘려보내다 . . . . 1회 일치
         일본에서는 종교적으로 '더러움'을 흐르는 시냇물 등에 깨끗하게 씻어서 흘려보내는 관념이 있어, 물에는 '정화'를 하는 힘이 있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다툼이나 대립 같은 어두운 감정도 이처럼 물에 흘려보내서 '없애버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 미도리야 이즈쿠 . . . . 1회 일치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를 동경하는 소년. 초능력이 일상화되어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이라 불리고, 만화 속에서나 나오던 히어로가 현실의 직업이 된 세계에서 소수가 된 무개성이다. 비록 무개성인데다 작은 체구에 소심해도 착한데다 위기를 보면 몸이 먼저 움직이는 등 히어로에 어울리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런 그를 세상은 하게 대하고, 일단은 소꿉친구라 할 수 있는 [[바쿠고 카츠키]]에게 비웃음거리가 되는 것이 보통.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최고의 영웅이자 어려서부터 동경해온 히어로인 [[올마이트]]와 만나 히어로의 길을 걷게 된다.
  • 미미도시마 . . . . 1회 일치
         경험은 없지만, 타인의 말을 듣거나 접하거나 하여, [[수 겉핥기]] 식으로 지식이 풍부한 젊은 여성을 뜻한다.
  • 미스터 마인드 . . . . 1회 일치
         겉모습은 그냥 벌레. 문자 그대로 보통 애벌레 크기다. 그런 이유로 [[블랙 아담]]이나 [[아이]]처럼 괴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나 [[닥터 시바나]]처럼 지능형 빌런인데다 정신계 능력을 써서 만만치않은 적이다. [[몬스터 소사이어티 오브 이블]](Monster Society of Evil)의 일원이기도 하다.
  • 미스터 아톰 . . . . 1회 일치
         DC 코믹스의 많은 캐릭터들이 설정변경된 것처럼 미스터 아톰도 설정변경이 행해졌는데 찰스 랭글리 사에게 만들어졌다는 것은 동일하며 포스트 크라이시스 버전은 그가 조수와 같이 만들었다는 것이 추가되었다.
  • 미스터 판타스틱 . . . . 1회 일치
         능력은 [[고무]]같은 유연성을 가진 육체. 몸과 팔다리를 길게 늘릴 수 있으며, 밧줄 같이 되어 상대를 포하거나 몸을 얇고 넓게 펼쳐 [[날다람쥐]]처럼 하늘을 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형태로 위장하는 것도 가능. 종이처럼 얇게 녹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물리적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 미스터 피어 . . . . 1회 일치
         본명 졸탄 드라고. 원래 밀납인형 물관 경영자였으나 자신의 화학지식으로 인형들을 생명체로 만들어서 부하로 삼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공포가스를 얻었다. 공포가스를 이용해 옥스, 일을 부하로 삼아 펠로우쉽 오브 피어라 칭하며 활동을 시작, 그러나 데어데블에게 패했다. 최초의 미스터 피어이나 두번째 미스터 피어은 스타 색슨의 손에 죽었다.
  • 바레브 라인 . . . . 1회 일치
          * [[공군]]의 지원을 상정하여 포병의 배치가 적었다. 제4차 중동전쟁에서 이집트 군은 2000 문 이상의 격포와 야포를 동원하여, 1분에 1만발 이상의 포탄을 쏟아부어 포격전에서 압도하게 된다.
  • 바실레이오스 1세 . . . . 1회 일치
         같은해 2월, 제국은 프랑크 황제 루트비히 2세의 서신을 가지고 왔다. 그는 2년전에 사라센이 장악하고 있던 남이탈리아의 바리를 공격했는데,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러자 바실레이오스는 그에게 해군함대를 보내 지원해주겠다고 하면서 그의 아들인 콘스탄티노스와 딸 헤르밍가르데의 결혼도 제의한다. 루트비히는 우호적인 답신을 보냈고, 869년에 니케타스 제독을 지휘관으로 한 제국의 함대가 바리를 향해 출항한다. 그러나 니케타스는 프랑크군이 군기가 형편없는 모습을 보고 경멸을 감추지 못했고, 루트비히에게 '프랑크 왕'이라고 한단계 낮춰부르기까지 했다. 결국 두사람사이에 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니케타스는 함대를 이끌고 콘스탄티노플로 돌아가버린다. 이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사절을 보낸것이다. 자칫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으나, 루트비히가 베네벤토를 공격하다가 그곳 공작의 포로가 되어 베네벤토를 다시는 침략하지 않겠다고 복음서에 맹세를 한 굴욕을 당해 어느정도 조용해졌다.
  • 바키도/109화 . . . . 1회 일치
          * 도쿠가와는 사람의 경추(목)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는데 무사시는 힘도 들이지 않고 두부 자르듯 베어버린다.
  • 바키도/111화 . . . . 1회 일치
          * 무사시는 너무나 가볍게, 깃털이라도 낚아채는 양 칼날을 잡아버린다.
  • 바키도/115화 . . . . 1회 일치
          * 도쿠가와에게 거듭 정말이냐고 묻더니 도쿠가와가 그렇다고 하자 폭소를 터뜨린다.
  • 바키도/116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무사시의 칼날이 힌다?
  • 바키도/120화 . . . . 1회 일치
          * 무사시는 이 점을 이용해서 피클의 공격이 가해지기 직전 베어버린다.
  • 바키도/121화 . . . . 1회 일치
          * 인터뷰 중인 알버트 사.
  • 바키도/126화 . . . . 1회 일치
          * 여기에 담배통을 그대로 안면에 꽂아넣어버린다.
  • 바키도/127화 . . . . 1회 일치
          * 모토베는 칼을 돌려주는 척하면서 또 한 번 폭발을 일으키고 무사시의 방어가 무너지자 사슬추로 상처난 얼굴을 두드린다.
  • 바키도/141화 . . . . 1회 일치
          * 보도를 접한 [[한마 바키]]는 낭패한 심정으로 이전에 [[모토베 이조우]]가 했던 말을 떠올린다.
  • 박경석(1937) . . . . 1회 일치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경석,version=12)]
  • 박노식(1930)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본관 [[밀양시|밀양]](密陽).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이냐시오이다. 1930년, [[전라남도]] [[여수시]] 에서 태어났으며[* 그런데 정작 [[응답하라 1994]]에서 [[순천시]] 출신인 [[해태(응답하라 1994)|해태]]가 여수 아줌마와 고향 대결을 할 때 노식을 순천 사람이라고 내세운다. --해태 [[의문의 1패]].--],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여수 수산중학교]]를 거쳐 순천사범학교[* 1946년 11월에 설립되었다가 1962년 2월에 폐교되었는데, 뒤이어 순천실업고등학교로 개편되었고 1967년에 지금의 순천공업고등학교로 재개편되었다.] 체육과를 졸업했다. 1950년에 지금의 여수 소라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했다가, [[6.25 전쟁]]이 발발하자 1951년에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도사단]] 선무공작대에 입대·종군했다.
  • 박상규(가수) . . . . 1회 일치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상규,version=27)]
  • 박승효 . . . . 1회 일치
         승효(朴勝孝, [[1933년]] ~ )는 [[대한민국]]의 기업인, 전문 경영인이다. [[1969년]] [[선경합섬]]의 창립 초기에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상무, 이사, 전무이사와 [[선경그룹]] 계열사인 [[요트]][[제조]]부문 [[선경머린]]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그밖에 신풍제지 대표이사, [[동국무역]] 전자사업부문([[동국전자|동국종합전자]]) 대표이사, [[엔씨에스시스템]] 공동대표 등 전문 경영인으로 활동했다.
  • 박영진 . . . . 1회 일치
         영진 코미디언
  • 박정근 (법조인) . . . . 1회 일치
         '''정근'''(朴正根 1942년 ~)은 서울고등법원장 등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 박종호 (1964년) . . . . 1회 일치
         '''종호'''([[1964년]] [[12월 7일]] ~ )는 [[KBO 리그]] [[OB 베어스]]에서 3루수로 뛴 [[야구]] 선수였다.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OB 베어스 원년 멤버가 되었다. 프로 전체 선수 중 가장 나이가 적었고, 원년 네 경기에 출전한 것이 통산 기록의 전부다. 나이가 어리다 보니 기회가 그만큼 적었던 것이다.<ref>《SPORTS 2.0》"그들은 지금 - 프로 야구 원년 선수 142명", 2007,6,4</ref>
  • 박희부 . . . . 1회 일치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2000년)|민주국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정진석(정치인)|정진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오시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근혜]]를 지지하였다.
  • 방공기구 . . . . 1회 일치
         방공기구가 목표물 인근에 떠있으면, 전투기는 이를 피하기 위해서 움직여야 하므로 적 전투기를 방해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언듯 생각하면 풍선 따위로 전투기를 막는 것이 황당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실제 조종사는 상당히 심리적 압을 받는다고 한다.
  • 배대윤 . . . . 1회 일치
         |전임자 = [[종갑]]
  • 배빵 . . . . 1회 일치
         배(腹)에 펀치를 빵(パン)하고 때린다는 뜻.
  • 배트맨 . . . . 1회 일치
          배트맨의 주무기. 쥐 모양 부메랑을 던진다. 표창에 가깝기도 하다.
  • 백기만 . . . . 1회 일치
         [[분류:1902년 태어남]][[분류:1966년 죽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일제 강점기의 시인]][[분류:대한민국의 시인]][[분류:염상섭]][[분류:이범석 (1900년)]][[분류:헌영]][[분류:대한민국의 문학 평론가]][[분류:대구초등학교 (대구) 동문]][[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동아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작가]][[분류:한국독립당]][[분류:일제 강점기의 문학 평론가]]
  • 백상원 . . . . 1회 일치
         이름에 '백상'이 들어가 '백상아리'라고 불린다.
  • 백현서 . . . . 1회 일치
         * [[2007년]] SBS 《[[마녀유희]]》... 희정 역
  • 뱌체슬라브 몰로토프 . . . . 1회 일치
         이후 몽골대사(1957∼1960년), [[국제원자력기구]] 상임대표(1960∼1961년)을 역임, 1962년 은퇴했다. 1964년 6월에 당중앙위원회 총회에서 반당 행위를 비판받아 모든 당적을 탈당했다고 발표되었다. 이후 조용히 살다가 1984년 명예회복, 복권되었다.
  • 버리는 대사 . . . . 1회 일치
          * 가장 흔히 쓰이는 상황은, 헤어지거나 하는 이유로 그 자리를 떠날 때 대답을 바라지 않고 일방적으로 내뱉고 가는 말을 뜻한다. 이 경우는 악의적으로 경멸이나 협 같은 말을 남기고 떠나는 상황을 뜻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서 "기억해둬라!" 같은 말이 있다.
  • 법요 . . . . 1회 일치
         다음에는 고인의 기일에 맞춰 연 주기별로 만 1년, 만 2년 째에 법요를 올리고, 이후 6, 12, 16, 22, 26, 32년째에 법요를 올린다. 법요를 그치는 것은 33, 혹은 50 주기 째이다.
  • 변신합체로봇 . . . . 1회 일치
         일부 부품을 분실하면 로봇이 [[병신]]이 되버린다(…).
  • 병 속의 악마 . . . . 1회 일치
         지킬사와 하이드로 유명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소설. 안에 악마(Imp)가 들어있는 마법의 병을 소재로 한 이야기이다.
  • 보루토/6화 . . . . 1회 일치
          * 보루토는 자신의 할아버지(나미카제 미나토)도 호카게였지만 아버지(나루토)가 철들었을 땐 이미 없었다는 얘길 떠올린다.
  •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 . . . 1회 일치
         1919년 1월 15일에 보스턴의 당밀 저장 탱크가 붕괴하여 당밀 홍수가 보스턴 시내를 덮친 사건. '1919년 보스턴 당밀 대범람'이라고도 불린다.
  • 보쿠걸/95화 . . . . 1회 일치
          * 토르는 강하지만 바보라서 먹을 거나 장난감으로 유혹하면 목적을 잊어 버린다
  • 보쿠걸/99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미즈키는 "절대로 다시 볼 수 없다"면서 작별인사 조차 나누지 못했다고 눈물 흘린다
  • 보통국가 . . . . 1회 일치
         [[일본우익 사관]]에서 말하는 '보통국가'는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이다. 이들의 역사관에서 현재 일본은 소위 '평화헌법'으로 인하여 전쟁할 권리가 탈당한 '보통이 아닌 국가'이며, '보통국가'와는 달리 '전쟁을 할 권리'를 인정받지 못한다. 따라서 일본을 '보통국가'로 만들어서 전쟁을 할 권리를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이 평화헌법 폐지론을 펼치는 우익사관의 주장이다.
  • 블랙 클로버/108화 . . . . 1회 일치
          물빛의 환록의 단장 [[릴 부아모르티에]] 쪽이 차라리 효과적이다. 그는 야미의 어그로를 문 단장들을 말리며 "야미는 대단한 사람"이라 추켜세운다. 자기는 꼴찌를 딱 한 번 한 걸로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맨날 꼴찌하고도 아무렇지 않았던 야미는 매우 멘탈이 강한 거라며 멋진 돌려까기 솜씨를 과시한다. 맨날 잠만 자는 산호의 공작 [[도로시 앤즈워스]]도 야미에게 면을 주려는 것 같지만 잠꼬래 같은 소리라 알아들을 수가 없다고 츳코미 당한다.
  • 블랙 클로버/114화 . . . . 1회 일치
          * 미모사가 식물마법으로 크리스탈을 감싸 보호하며 전진한다. 아스타는 앞장서서 날아오는 공격을 족족 떨어뜨린다. 잭스의 이탈로 수가 부족해 크리스탈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적을 공격하기에 어려운 B팀의 난점을 잘 극복한 전술이었다. 궁여지책에 가까웠지만 상당히 유효했다. 이제 B팀은 속도를 붙이기 시작, 시작지점을 벗어나 중간지대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 블랙 클로버/116화 . . . . 1회 일치
          * 1회전을 치르기도 전부터 팀은 붕괴 상태. 그 원흉은 전혀 자각이 없을 뿐더러 상황에 차를 가한다. 자기들도 만만찮은 막장 팀이건만, 아스타는 이 팀이 정말 괜찮은 건지 진심으로 우려했다. 그러는 동안 키르슈는 여동생에게 아는 채 한다. 그는 여동생이 자기 아름다움을 보러 왔고 그 아름다움에 심장마비를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여동생 건강까지 챙겨준다. 미모사가 화답한다.
  • 블랙 클로버/117화 . . . . 1회 일치
          레오폴드는 홍련의 사자와 소속 2등 중급 마법기사. 하몬은 금색의 여명 소속 2등 중급 마법기사다. 하몬은 유리마법을 구사하며 이름처럼 하몽 이베리코 돼지를 닮은 통통한 녀석이다. 성격은 쌈빡한 걸 선호하는 레오폴드하곤 정반대로, 키르슈를 진심으로 아름답다고 믿는 별종 중 하나다. 나서기 좋아하는 점만큼은 둘이 똑같아서 하몬이 "나의 유리마법을 주축으로 키르슈씨 처럼 우아하고 아름답게" 싸울 것을 주장하고 레오는 자기 불꽃 마법을 주력으로 아무튼 다 살내면서 호쾌하게 가자고 티격태격한다.
  • 블랙 클로버/123화 . . . . 1회 일치
          * 아스타는 반마법의 검을 십자로 교차해 함정에 빠진 네르슈에게 처는다.
  • 블랙 클로버/124화 . . . . 1회 일치
          * [[잭스 류그너]]는 [[네르슈 버밀리온]]이 기절한 것도 상관치 않고 독설을 퍼부우며 그대로 생매장시켜 버린다.
  • 블랙 클로버/125화 . . . . 1회 일치
          * 미모사는 솔 마론에게 당한 듯 보였지만 골렘에 자신의 마법 씨앗을 아서 일정 시간 조종을 빼앗을 수 있었던 것.
  • 블랙 클로버/52화 . . . . 1회 일치
          * 아스타는 포기하지 않는 거야 말로 자신의 마법이라며 리히트를 쳐날린다
  • 블랙 클로버/59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야미는 태연하게 "헤엄칠 필요는 없다"면서 아스타를 소용돌이를 향해 집어던져 버린다.
  • 블랙 클로버/60화 . . . . 1회 일치
          * 바로 그때 각 단원들이 해저 마도사들을 날려버린다.
  • 블랙 클로버/65화 . . . . 1회 일치
          * 베토는 아스타의 반마법의 검을 두고 "어지간한 마도사의 필살마법보다 낫다"는 평가를 내린다.
  • 블랙 클로버/68화 . . . . 1회 일치
          * 베토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 조차 초월할 정도의 힘으로 노엘을 공격하는데, 아스타가 부활해서 그 공격을 베어버린다.
  • 블랙 클로버/77화 . . . . 1회 일치
          * 브로코스가 흙으로 만든 거채로 압하는데, 벤전스는 피할 생각도 않고 씨앗 같은 것을 던진다.
  • 블랙 클로버/80화 . . . . 1회 일치
          * 야미는 아스타만 두고 도한다고 가버리고 오벤이 아스타를 살펴본다.
  • 블랙 클로버/87화 . . . . 1회 일치
          * 노엘은 무지막지한 녀석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물마법 말고는 대처방안이 없다고 판단한다. 자신이 어떻게든 해야 한다는 압 속에서 "할 수 있다"는 말을 되뇌이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 과거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난다. 언제나 형제들의 비웃음 거리였던 과거. 그들의 비웃음소리가 생생히 들려온다. 노엘의 의지가 꺾이려는 찰나, 어디선가 "그렇지 않아. 넌 강해"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목소리는 자신의 지팡이에서 들려오는 것 같은데.
  • 블랙 클로버/97화 . . . . 1회 일치
          악마는 그렇게 말하며 아스타에게 손을 뻗는다. 아스타는 당연히 거부하지만 자신에게 맡겨두면 "저 인간"도 이길 수 있다며 유혹한다. 하지만 아스타는 자신의 힘으로 이기겠다며 거절하고 악마의 팔목에 달라붙는다. 악마는 아스타같이 작은 놈은 이길 수 없다고 빈정거린다.
  • 블리치/677화 . . . . 1회 일치
          * 우라하라 키스케의 만해는 "고쳐 만드는 능력". 일정한 영역 안에서 무엇이든 고치거나 갈라진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아스킨의 몸을 순식간에 갈라버렸고 자신의 상처는 순식간에 고쳤다. 마치 실로 봉합한 듯한 모양.
  • 블리치/679화 . . . . 1회 일치
          * 제라드가 이들을 짓밟으려 드는데 켄파치는 그 발을 붙들어서 밀어내 버린다
  • 블리치/680화 . . . . 1회 일치
          * 토시로는 원호하려 하나 자라키는 싸움에 끼어들지 말라며 밀쳐내 버린다
  • 블리치/682화 . . . . 1회 일치
          * 제라드의 힘은 '''"아슈토니스"(신의 권능).''' 자신은 죽는 한이 있어도 신을 위해 검을 휘두르는 자라며 켄파치에게 칼을 날린다.
  • 블리치/686화 . . . . 1회 일치
          * 그는 우류에게 "너는 누구냐"고 물으며 그 천한 인간(이치고)을 위해 죽는 것이 본망이냐고 묻는다.
  • 블리치/688화 . . . . 1회 일치
          * 유하바하의 신체를 베어버린다.
  • 블리치/689화 . . . . 1회 일치
          * 이치고는 그랑 레이 세로와 융합한 새로운 월아천충을 날린다.
  • 블리치/690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그의 만해는 해방하자마자 부러져 버린다?
  • 블리치/691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하쉬발트는 "나와는 상성이 안 좋다"며 더 밸런스를 발동, 자신의 "불운"을 우류에게 되돌린다.
  • 블리치/694화 . . . . 1회 일치
          * 아무튼 아이젠의 구속을 살낸 것은 유하바하. 아이젠은 그 점에 감사하며 "그 덕에 널 저지할 수 있다"고 말하며 공격한다.
  • 블리치/697화 . . . . 1회 일치
          * 켄세이와 슈헤이도 동행하던 중이었는데, 켄세이가 란기쿠의 말을 듣고 "잘 들어둬라 슈헤이"라며 타한다.
  • 비니 고그니티 . . . . 1회 일치
         맥스가 루피노의 위치를 알기 위해 그를 찾아가자, 처음 봤을 때부터 뭔가 이상했다며 맥스를 쏘지만 오히려 맥스가 쏜 총에 배를 맞고 도망친다. 달리는 지하철 위로 뛰어내리면서 까지 도망치다가 코너에 몰리자 데저트이글을 들고 맥스를 공격한다. 하지만 맥스에게 패해 쓰러지고, 협당해 루피노의 위치를 말한다.
  • 빅터 차 . . . . 1회 일치
         차문영에게는 빅터, 마이클이라는 두 아들이 있으며, 브롱스 리버베일에서 초중고교를 다녔다. 빅터 차는 아버지와 똑같이 콜럼비아 대학에 진학했고, 정치학 학사와 사학위를 얻었다. 또한 영국 옥스퍼드에서 석사 학위를 얻었다.
  • 삿시테쨩 . . . . 1회 일치
         삿시테(察して)의 삿시(察し)는 추찰, 통찰, 이해, 짐작을 뜻하는데, 타인에게 말로 들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미리 자신이 추찰하여 상대방의 의중을 헤아린다는 의미가 있다. "~테(~て)"를 붙여서 뭔가를 해달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쨩(ちゃん)은 애칭이다.
  • 서거정 . . . . 1회 일치
         [[1444년]](세종 26) 문과에 급제하여 사재감 직장(直長)을 지내고 이조 참의, [[사헌부]] [[대사헌]]([[1478년]]), 의정부 좌찬성 등을 역임하였다. [[1451년]](문종 1) [[사가독서]](賜暇讀書)를 하고 [[집현전]] 사(集賢殿博士)·부수찬(副修撰)·응교(應敎)를 역임하였다.
  • 서림 . . . . 1회 일치
         조선 인종 때 문신 동량(朴東亮)이 저술한 기재잡기(寄齋雜記)에서도 임꺽정의 죽음과 관련되어 이야기가 전해진다. 다만 실록의 기록과는 상당히 세부적인 차이가 있으며, 기록된 시기가 명종 시기와는 상당한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설화적인 측면이 강한 기록으로 볼 수 있을듯 하다.
  • 서상돈 . . . . 1회 일치
         1851년 [[경북]] [[김천시]]에서 출생한 그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는데, [[병인해]]가 일어나면서 [[대구시]]로 몸을 피한 뒤 정착하였다. 대구에서 몇몇 천주교인의 도움으로 보부상을 시작한 그는 대구에서 손꼽히는 거상이 되었다.
  • 서용주 . . . . 1회 일치
         8월 23일에 [[김선빈]]과 [[최희섭]]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윤완주]]와 함께 1군에 콜업,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80944|기사]] 그리고 8월 25일 목동 넥센전에서 9회초 [[이용규]]의 대주자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기남]]의 적시타로 2루까지 진루하였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 서윤아(배우) . . . . 1회 일치
         |2011||OCN||[[신의 퀴즈 2]]||한서||
  • 서지석(배우) . . . . 1회 일치
          * '''[[열아홉 순정]]''' (2006 - 2007) - '''윤후''' 역
  • 서효림 . . . . 1회 일치
         | 서현
  • 선원 . . . . 1회 일치
         과거 영국은 군함의 선원을 강제 징집해서 충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19세기 극초반에는 미국 선을 습격, 선원들을 끌고가 자국 군함에 태우기도 했다고 한다.
  • 선풍기 . . . . 1회 일치
         날개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으면 날개가 살나 파편이 사방으로 튀기도 한다.
  • 세미스텔스 . . . . 1회 일치
         세미스텔스에 비판적인 의견을 가진 밀덕들은, 결국 실전 상황에서는 다양한 무장을 하면서 RCS가 늘어나고 결국 스텔스기보다는 비스텔스기와 별 차이 없는 RCS 밖에 나오지 않게 되므로, 세미스텔스는 별 의미가 없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대해서 세미스텔스 옹호론자들은 그래도 큰 돈 들여서 여러 회사들이 만든 것이니까, 쓸모 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이런 주장은 매몰비용에 집착하는 도사적 오류를 저지르고 있는 셈이다.-- 아무튼 본격적인 스텔스만은 못해도 세미스텔스 역시 상당한 전술적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 세이와 겐지 . . . . 1회 일치
         츠네모토는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난과 관련이 있다. 무사시국(武蔵)을 다스리는 지방관 쿠니시로 부임하게 된 츠네모토는 무사시 국에 도착하자마자 조속히 토착 호족들에게 검주(検注)[* 이 무렵 쿠니시가 호족들에게 받는 '''[[뇌물]]''']를 실시하려 했다. 하지만 호족 무사시노 타케시바(武蔵武芝)가 정식 임관도 하기 전에 검주를 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고 반발하였는데, 격노한 츠네모토는 타케시바를 공격하여 약탈을 실시한다. 도주한 타케시바는 이 무렵 무용을 떨치던 [[타이라노 마사카도]]에게 '중재'를 의뢰하고, 겁을 먹은 츠네모토는 산으로 도주하여 틀어혔다가 동행하였던 흥세왕(興世王)을 하산시켜 협상을 시작했는데 협상이 진행되던 도중에 타케시바의 군대가 츠네모토의 거주지를 포위하자 마사카도에게 살해당할까봐 두려워진 츠네모토는 그대로 교토로 도주하고, 흥세왕, 마사카도, 타케시바 등이 결탁하여 모반을 일으켰다고 보고한다.
  • 세이와 덴노 . . . . 1회 일치
          * 손자 츠네모토 왕(経基王)을 신적강하하여, 미나모토(源) 성을 내린다. 이 미나모토 츠네모토(源経基)의 자손이 [[세이와 겐지]]이며, 일본 무가정권의 시조가 된다.
  • 세종특별자치시 . . . . 1회 일치
         [[분류:세종특별자치시 출신|세종특별자치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도시]][[분류:2012년 설치]][[분류:노무현 정부]][[분류:이명 정부]][[분류:대한민국의 계획 도시]]
  • 소냐(가수) . . . . 1회 일치
         [[김천시|김천]]에서 태어났으나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아버지가 [[미국]]으로 떠나고 어머니를 8세 때 잃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김천시|김천]]에 있는 외할머니 슬하에서 성장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공장에서 일하며 고학을 했고, 1998년 5월 <상원의 아름다운 TV-얼굴>을 통해 사연이 소개된 뒤 1999년 5월에 가수로 데뷔했다.
  • 소년보도 . . . . 1회 일치
         비행을 저질렀거나, 혹은 비행에 빠질 우려가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이를 방지하는 활동이다. 보도의 원인은 범죄 행위, [[가출]]이나 무단외, [[음주]], [[흡연]], 유흥가 배회 같은 비행이나 범죄를 접할 우려가 높은 행동에 대해서 실시한다.
  • 손광업 . . . . 1회 일치
         * 《[[삼총사 (2014년 드라마)|삼총사]]》 (2014년, tvN) - 서민 역
  • 손지현(배우) . . . . 1회 일치
          * 눈웃음이 상당히 매력적인데, 주간 아이돌에서도 도니와 코니가 애교 3종 세트를 시킬 때 이 눈웃음을 선보였다. 물론 도니와 코니는 그 눈웃음을 보자마자 함웃음. ~~현아 : 원래 생긴 게 이런 건 어떡해야 합니까?~~ ~~그렇지만 결국 애교B종결자는 전지윤이라는 게 함정...~~
  • 송아영 . . . . 1회 일치
         [[이명 정부]] 때 자유선진당에서 충청남도당 여성위원장, 뉴 선진비전 여성위원회 대표 등을 지내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비례대표제|비례대표]]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제5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선진당의 후신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될 때 합류하였고 새누리당 세종특별자치시당 대변인을 지냈다.
  • 송원근(배우) . . . . 1회 일치
         이후 2008년 9월 10일 [[이불]]이라는 이름을 걸고 '01(영원..)' 이라는 발라드곡으로 솔로로 다시 데뷔했다. 뮤직비디오에 [[선예]], [[정아]], [[태연]], [[김동완(신화)|김동완]], [[손가인|가인]], [[신동(슈퍼주니어)|신동]] 등 유명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화제를 불렀지만, 그게 끝이었다..
  • 송진현 . . . . 1회 일치
         1981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되어 1983년 서울형사지방법원, 1985년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지원장, 1987년 [[서울가정법원]], 1988년 [[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를 하다가 1991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1992년 [[대구지방법원]] 1994년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1996년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1997년 서울지방법원, 2000년 2월 [[대전고등법원]], 2001년 2월 [[서울고등법원]]에서 부장판사를 하였다. 2005년 11월에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수석 부장판사가 되었으며 2006년 6월에 법원장으로 승진하여 [[서울동부지방법원]], 2008년 2월 [[서울행정법원]]에서 법원장을 하다가 2009년 2월에 사직하고 법무법인 로고스에서 변호사를 하였다. 보건의료직능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하면서 변호사를 하고 있을 무렵인 2015년 8월 [[근혜 정부]]에서 제10대 [[경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자문위원을 겸직하였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10화 . . . . 1회 일치
         알렉스는 행크와 함께 맥스웰 로드를 조사하려 한다. 알렉스는 맥스와 데이트를 하면서 시간을 끈다. 행크는 맥스웰 로드의 실험실에서 레드 토네이도의 일부와, 코드 피닉스라고 불리는 소녀를 찾게 된다. 그리고 경비원과 마주쳐서 그의 기억을 완전히 제거해버린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4화 . . . . 1회 일치
         행크는 눈을 붉게 빛내면서 폭탄을 맨손으로 뜯어내서 해체한다. 그리고 진짜 폭탄에서 멀어지게 하려는 가짜였다는걸 알린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9화 . . . . 1회 일치
         카라는 넌과 싸우지만 밀린다. 행크는 카라를 돕다가 넌에게 납치당한다. 알렉스는 맥스웰 로드에게 협력을 요청하지만 맥스웰 로드는 거절한다. 맥스웰 로드는 클립톤 인의 공격을 은폐하여 산업스파이의 공격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 슈퍼히어로 팀 . . . . 1회 일치
         슈퍼히어로 한 명이 등장하는 것과 비교하면 슈퍼히어로 팀으로서는 실사[[영화화]]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일단 등장 캐릭터가 많고[* 히어로가 한 명이라 해도 그 히어로와 싸울 빌런과 히어로의 주변인물 등이 있다. 그런데 팀이라면 더 많아진다.], 각 캐릭터의 비중[* 원작이 있는 작품이고, 캐릭터가 인기파인데 비중이 약하면 욕먹기 딱 좋다. 그리고 인기는 둘째 치고 등장했으면서 별 비중 없으면 왜 등장시켰냐는 비난을 듣기 쉽다.]과 액션[* 주역이 초능력자라면 그 초능력을 잘 묘사해야 하고 비능력자라도 뛰어난 격투신같이 좋은 액션을 보여줘야 한다. 특히 주역이라면.]을 신경써야 하기에 그 난이도가 정말 높아진다. 90년대에 먼저 나온 닌자 거북이 실사판 3부작의 성공이 팀 무비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고, [[어벤져스]]의 대으로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알렸다.
  • 스네이크 . . . . 1회 일치
         메탈기어 시리즈에서 솔리드 스네이크는 무전을 하면서 긴하게 잠입 활동을 하는데, 이 같은 정보 탐색 활동이 마치 솔리드 스네이크 같다고 하여 스네이크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 스쿼키 청소회사 . . . . 1회 일치
         Squeaky Cleaning Company. 게임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에 등장하는 집단. 보통은 "[[청소부]]"[* the cleaners]라고 불린다. 점프슈트를 입고 검은 청소업체 밴을 타고다닌다.
  • 스트리트 파이터 . . . . 1회 일치
         이후에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2가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이 '스트리트 파이터'는 평가가 좀 한 편. 그래도 이 게임이 있었기에 스파 2가 나온 것은 부정할 수 없다.
  • 스틸오션/독일 . . . . 1회 일치
         >9C형(Type IXC)은 연료 저장량을 43톤 늘려 항속거리를 증가시킨 추가 개량형이다. 지휘실 잠망경이 사라졌다. 기뢰 부설 작전을 위해 기뢰실을 증설했다. 총 54척의 9C형이 생산되었다. U-505는 시카고 과학 산업 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U-511은 전쟁 당시 일본에 넘겨져 RO-500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 스파이더 슬레이어 . . . . 1회 일치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에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닥터 옥토퍼스]]는 스파이더 슬레이어의 사형일 날 그의 탈옥 계획을 알고 자신의 스파이더봇들을 이용해 탈옥을 막았다. 스파이더 슬레이어는 [[벌처]]와 [[스콜피온]] 등을 감옥에서 빼내 스파이더맨과 제임슨 시장, 감옥 안의 민간인들을 죽이려 보냈지만 각각 실패하고, 오토에게 죽기 직전 마지막 수단으로 서로의 정신교환을 시전하지만(...) 이미 시전을 성공했던 옥사는 그를 비웃고 사실을 알려준다. 결국 오토가 전에 날렸던 일격으로 목숨을 잃는다.[* 오토가 사용한 무기는 난투 때 앨리스터의 몸에서 뽑아낸 쇠갈고리 송곳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이름과는 달리 마지막으로 싸운 적도 진짜가 아니었다고 평하는 오토의 대사가 걸작.[* 어색하지 않은 것이 스파이더 슬레이어를 자칭한 자가 스파이더맨이라 해도 알맹이는 타인인 자에게 끝났으니..]
  • 시계태엽 오렌지(영화) . . . . 1회 일치
         알렉산더는 알렉스를 그를 모르는 척 하며 식사를 대접한다. 그러고는 알렉스에게 술을 계속 먹여 기절시킨 후, 그를 방 안에 가두고 환희의 송가를 크게 틀어놓는다. 루드비코 요법의 영향으로 환희의 송가를 버티지 못하게 된 알렉스는 창문을 깨고 뛰어내린다.
  • 식극의 소마/159화 . . . . 1회 일치
          * 이때까지 잠자코 있던 나키리 아자미가 나타나 좋은 승부였다며 수를 친다.
  • 식극의 소마/163화 . . . . 1회 일치
         소마와 츠카사의 대결이 임한다.
  • 식극의 소마/165화 . . . . 1회 일치
          * 히사코는 결과에 따라 센트럴에 가버린다고 걱정하지만 소마는 물러설 기미가 없다.
  • 식극의 소마/166화 . . . . 1회 일치
          * 츠카사가 그 중심에 "소마가 있다"고 하자, 총수는 료에게 패했던 쿠스노키의 일을 떠올린다.
  • 식극의 소마/172화 . . . . 1회 일치
          * 감자 뿐만 아니라 홋카이도에서 생산하는 온갖 식재에 대한 자료를 주입식으로 아넣는다.--노답 주입식교육--
  • 식극의 소마/173화 . . . . 1회 일치
          * 그 말을 입증이라고 하듯 유키의 한탄소리가 들린다.
  • 식극의 소마/177화 . . . . 1회 일치
          * 감독관은 에리나 덕분에 요행을 얻은 거라고 폄하하지만 에리나는 직접 나서 "이들은 당신에게 질 요리인이 아니다"라고 반한다.
  • 식극의 소마/178화 . . . . 1회 일치
          * 린도는 당연한 일이라며, 원래 3차 시험부터는 "이동루트"가 갈린다고 설명해준다.
  • 식극의 소마/179화 . . . . 1회 일치
          * 소마는 잘못된거 아니냐며 믿지 못하는데 린도는 잘못된건 없다며 못을 는다.
  • 식극의 소마/180화 . . . . 1회 일치
          * 숙시설과 주방은 모두에게 제공되며 심사의원은 학원이 아닌 토오츠키 그룹 내에서 공정한 인물을 선정.
  • 식극의 소마/195화 . . . . 1회 일치
          * 우리세대 최강의 요리사는 [[사이바 죠이치로]]였다, [[도지마 긴]]의 폭탄발언에 [[타쿠미 알디니]]와 [[타도코로 메구미]]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분명 그들이 아는 당시의 십걸 1석은 도지마였고 죠이치로는 2석. 도지마는 십걸 서열은 요리실력도 보지만 학업과 공헌도 등을 두루두루 평가해 결정된다며 요리실력이야 죠이치로가 최강이었지만 정작 하는 행동거지가 막장이고 지금의 [[유키히라 소마]]를 좀 더 사악하게 업그레이드한 듯한 기행가였다. 소마의 기행을 익히 아는 두 사람은 "역시 부자는 닮는다"고 쓴웃음을 짓는데 도지마는 그 말을 듣고 "닮았다... 이건가..."라며 중얼거린다.
  • 식극의 소마/199화 . . . . 1회 일치
          그 죠이치로가 자신의 항복을 조건으로 식극을 제안하고 있다. 아자미는 "요리인이 길을 잃는 일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토오츠키 학원과 요리계를 구원하겠다고 중얼거린다.
  • 식극의 소마/200화 . . . . 1회 일치
          * 그렇게 쓰잘데기 없는 싸움은 에리나의 방까지 이어졌고 이게 간밤에 3 vs 3 홍백전을 치르는 이유였다. 타도코로는 쉬고 있는 에리나에게 미안하게 됐다며 그래도 동료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하자고 한다. 에리나는 거기에 동의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나키리 아자미]]에게 위축되고 있는 사실에 거듭 심란해 한다. 그런 손녀의 심리를 간파한 [[나키리 센자에몬]]은 더이상 인솔자들이 개판을 치고 있으면 안 되겠어서 결단을 내린다. 몸소 심판으로 홍백전을 주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 식극의 소마/205화 . . . . 1회 일치
          죠이치로는 어쩌다 마주친 친구에게 얘기하듯 가볍게 근황을 보고한다. 벌써 예전에 일본에 돌아왔는데 애도 하나 있고 정식집도 하나 열고 있다. 전파가 좋지 않아 말이 제대로 들리지도 않지만, 도지마는 허둥대며 주소부터 불러달라고 전화에 매달린다. 하지만 죠이치로는 휴식 시간이 끝나간다며 적당히 끊으려 한다. 그때 죠이치로는 인사 대신 이렇게 말한다.
  • 식극의 소마/213화 . . . . 1회 일치
          * [[나키리 아리스]]는 이제서야 "뭔지 알겠다"고 하는데 막상 이야기를 꺼내보니 "외견에서 소바란 느낌이 안 든다"같은 한 자 늦은 감상이다. 어쨋든 동료들의 주된 의견은 철냄비로 볶아버린 소바엔 메밀 특유의 풍미가 남지 않았을 거란 것이다. 그런데 향기의 스페셜리스트 [[하야마 아키라]]는 조금 의견이 다른 것 같다. 동료들과 다른 표정으로 소마의 시식을 지켜본다. 그리고 [[잇시키 사토시]] 또한 소마에게 "그게 네 대답이구나"라는 선문답 같은 말을 한다. 소마도 알아들은 건지 "네. 잘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데, 옆에서 보는 네네는 뜻모를 대화다.
  • 식극의 소마/226화 . . . . 1회 일치
          식한 [[아라토 히사코]]는 단지 그거에 그치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붉은 식초는 일반 식초에 비해 단맛이 적고 부드러운 감칠맛이 있다. 밥알이 딱딱해지지 않게 하는 효과는 덤. 하지만 붉은 식초로 간을 하면 재료간의 하모니나 깔끔한 맛을 살리려 할 땐 매우 섬세한 조정이 필요하다. 미마사카는 그런 기술을 카피하는 영역까지 성장한 걸까?
  • 식극의 소마/234화 . . . . 1회 일치
          * 타쿠미는 모두의 예상대로 시구레니를 얹은 피자를 만든다. 펼친 반죽 표면에 가볍게 소스를 바르고 시구레니와 흰파, 모짜렐라 치즈를 뿌린다. [[이사미 알디니]]가 보기에도 완벽한 작업. 이제 오븐에서 240도로 12분 간 구우면 끝이다. 그리고 순조롭게 오븐에 투입. 이제 시간 문제다. 이렇게 상대가 완벽한 마무리에 돌입했으나 에이잔은 시종 여유롭다. 그는 문득 타쿠미에게 "네 피자는 아주 섬세한 요리 아니냐"고 물었다. 특히 오븐에서 꺼낸 뒤엔 맛을 조정하는게 어렵지 않냐고. 타쿠미다 그렇다고 대답하자 에이잔이 대뜸 말했다.
  • 식극의 소마/235화 . . . . 1회 일치
          * [[에이잔 에츠야]]가 아티초크, 그 성분인 "시나린"을 앞세워 [[타쿠미 알디니]]의 피자를 원천적으로 망가뜨린다. 의외로 심사의원의 제지도 받지 않고 [[아카네가쿠보 모모]]가 "내 심사에 영향을 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걸로 끝. 그런데 에이잔은 이 불평에 대해선 "괜찮아. 시나린의 성질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느냐"고 받아친다.
  • 식극의 소마/239화 . . . . 1회 일치
          * [[시노미야 코지로]]의 가르침을 되세기며 파이팅하는 [[타도코로 메구미]]. 그런데 내놓은 요리는 매우 소한 도라야끼.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안에 백앙금과 함께 깍뚝썰기된 사과가 들어가 있다. 싱싱한 사과의 향기가 강점이지만 [[아카네가쿠보 모모]]가 선보인 타르트에 비하면 외견도 향기도 미치지 못한다. 샤름은 모모보다 명백히 밑이라고 냉정히 평하는데 이스트와르는 도라야끼라는 과자 자체를 꽤 선호하는 모양. 좋아라 맛을 보는데 생각이상으로 강렬한 리액션이 따라온다.
  • 신경림(대학교수) . . . . 1회 일치
         시인 [[고은]]과 절친한 사이다. 고은이 만든 진보 문학 단체인 '민족문학작가회의'에서 고은을 보좌하며 행동대장과 같은 역할을 담당했다. 1989년에는 고은과 함께 방북을 추진하여 판문점으로 가다가 경찰에게 저지당하여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또 '고은 문학의 세계' 등의 저서를 통해 고은의 업적을 미화하고 찬양하는 작업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빼도도 못 하는 신경림의 흑역사.
  • 신동미 . . . . 1회 일치
         * 2009년 《[[10억 (영화)|10억]]》 ... 안 사 역
  • 신수항 (배우) . . . . 1회 일치
         * [[보람]] - 연예할래
  • 신현탁(영화배우) . . . . 1회 일치
         *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만창 역
  • 신형철 . . . . 1회 일치
         [[1976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2007~)으로 활동하면서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2014~)로 재직 중이다.
  • 신혜진 . . . . 1회 일치
          * <[[OH MY GIRL#s-2.2|CUPID]]> 활동을 [[시작]]하면서 [[앞머리]][* 사실은 헤어커프, 즉 [[가발]]이다.]를 내렸는데 이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대개 [[앞머리]]가 답답해 보여 [[눈썹]] 내놓은 걸 좋아하는 [[사람]]들과 [[앞머리]]를 내려서 더 예뻐졌다는 [[사람]]들, 즉 깐진파와 덮진파로 나뉜다. 가끔 묶진파도 보이기도 한다. ~~물론 [[덕후]] [[눈]]에는 뭔들~~ 모 [[팬]]이 [[팬사인회]]에서 진이에게 직접 [[앞머리]] 다시 없앨 [[생각]] 없냐니까 아직은 없다고 한다.
  • 신호권총 . . . . 1회 일치
         信號拳銃. 신호용 [[조명탄]]을 발사하는 권총. 조명탄 발사기, 조명탄 권총, 조명총이라고도 불린다. 조난당했을 경우 "나 여기 있다. 구해줘,"라고 전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 신혼부부 함정구멍추락 사망사고 . . . . 1회 일치
         친구들은 일단 자기들 스스로 구조 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았는지 나중에야 소방서에 연락했다. 결국 구출할 때까지는 2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구급대원 2명이 끌어내서 병원에 이송됐지만 이미 늦었다. 부검 결과, 부부의 사인은 모래에 묻혔을 때 흉부 압에 의한 질식사였다.
  • 심양홍 . . . . 1회 일치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에 다니다가 중퇴하고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따라서 [[이순재]], [[신영균(배우)|신영균]] 등과 같이 고학력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이순재[* 이순재는 심양홍의 서울고 선배며 서울고 출신 탤런트로는 [[용식]]이 있다.], 신영균, 심양홍 등은 서울대학교 연극동아리에서 활동한 적이 있었다.
  • 심판 . . . . 1회 일치
         비디오 같은 문명의 이기가 도입되면서 심판의 오심이 더욱 눈에 뛰게 되어 심판들이 받는 압이 강해지고 있다.
  • 십자군 전쟁 . . . . 1회 일치
         당시 비잔티움 제국은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망할 두카스 놈들때문에~~[[셀주크 술탄국]]한테 살난 이후에 폰토스일대의 거점 일부를 제외한 '''아나톨리아 전체'''가 통째로 날아가버린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상황에서 남이탈리아의 노르만 정복자 [[로베르 기스카르]]가 아들인 [[보에몽]]을 데리고 비잔티움을 두번이나 침략하기도 했다. 당시 황제였던 [[알렉시오스 1세]]가 아풀리아지방에 지방귀족들을 부추겨 반란을 일으키게 해 기스카르의 병력을 둘로 나뉜뒤 둘로 나뉜 병력중 비잔티움 원정군을 지휘하던 보에몽의 군대를 라리사에서 격파해 한숨 돌릴 수 있었지만 기스카르는 포기하지 않았고, 그 결과 다시한번 보에몽을 데리고 원정을 나서게 된다. 알렉시오스에게는 다행히도, 악천후를 뜷고 그리스에 도달한 기스카르는 역병으로 인해서 케팔로니아 섬에 사망하고, 그의 장남이자 그리스일대 기스카르의 정복지를 상속받은 보에몽도 역병으로 인해 전력이 크게 약화되어, 어렵지않게 그를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 아소비닌 . . . . 1회 일치
         아소비(遊び)는 논다는 뜻. 닌(人)은 사람을 뜻한다. 아소비닌은 특정한 직업이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을 뜻하는데, [[건달]], 난봉꾼, 방탕아. 특히 [[도사|노름꾼]]을 뜻하는 말이다.
  • 아웃워드 작전 . . . . 1회 일치
         [[http://www.nww2m.com/2017/03/scitech-tuesday-operation-outward/|뉴올리언스 제2차 세계 대전 물관 블로그의 기사(영문)]]
  • 아이언맨 . . . . 1회 일치
         [[미국]] [[만화]] 회사 '[[마블 코믹스]]'의 작품 중 하나에 나오는 [[슈퍼히어로]]. ~~빨리 발음하면 '아연맨'으로 들린다.~~
  • 아타리야 . . . . 1회 일치
          * 도에서 운이 좋은 사람.
  • 안병근 . . . . 1회 일치
         |코치 = 순진<ref>{{뉴스 인용|제목=「金」딴 LA현장 선수·코치·응원단 울음바다 |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4080700209211009&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4-08-07&officeId=00020&pageNo=11&printNo=19337&publishType=00020|출판사=동아일보|저자=|쪽=|날짜=1984-08-07|확인날짜=2016-12-15}}</ref>
  • 안병용(기초단체장) . . . . 1회 일치
         1956년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서울특별시]]로 상경하여 서울수도중학교, [[배명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동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 안전벨트 . . . . 1회 일치
         [[차량]]에 설치된 안전기구의 일종. 사고가 나거나 했을 때 탑승자의 몸이 쏠려 자동차 내부에 는걸 막기 위한 벨트다.
  • 알프레드 페니워스 . . . . 1회 일치
         집사의 전형적인 인물. 말이 집사이지 일반적인 집사의 업무에 브루스의 배트맨 활동도 보좌하고, 뒤치닥거리하는 대단한 사람이다. 말솜씨도 뛰어나서 배트맨도 이길 수 있으며 독설적 농담을 쓴다. 딱히 싸움을 잘할 듯한 인상은 아니나 쥐 동굴에 침입자가 발생하면 샷건을 쏘기도 한다.
  • . . . . 1회 일치
          * 일단 한번 발생하면 주변의 정상 세포들을 침식하여 자신과 같은 암세포로 만들어버린다. 이렇게 생성된 암세포들은 본연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조직의 활동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 야마토 운수 . . . . 1회 일치
         [[일본]]의 택배업체.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가는 부모 고양이를 디자인한 마크로 유명하여, 쿠로네코 택배(クロネコ宅配)라고도 불린다. 1919년에 창립되어 2019년이면 역사가 100년이 되는 장수 기업.
  • 양윤재 . . . . 1회 일치
         | 학력 = 하버드대 조경도시설계학 사<br>
  • 어쌔신 크리드 III . . . . 1회 일치
          머스켓과 도끼로 무장한 병사들. 카운터를 먹이려고 하면 치기로 반격한다. 방어파쇄 저항이 없다.
  • 염재욱 . . . . 1회 일치
         * [[2002년]] [[MBC]] 특집드라마 《종철》 … 친구 역
  • 영국 . . . . 1회 일치
         19세기 말 [[보어 전쟁]] 도중 [[보어인]]들이 게릴라전을 벌이자 죄다 강제수용소에 처았다. 강제수용소 발명국 퍄퍄.
  • 영국 요리 . . . . 1회 일치
         넷상에서 영국 요리에 대한 악평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영국 요리에 대한 여러 유럽 나라들의 잘못된 험담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인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정작 영국에서 여행한 사람들은 영국 요리에 극찬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영국을 여행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편견에 영향을 받아 이를 반하여, 영국 요리의 평가는 넷 상에서 점점 나빠지는 악순환을 보이고 있다.
  • 예천군 . . . . 1회 일치
         [[2014년]]부터 예천 세계 [[활]] 축제가 열린다.
  • 오기노 쿄우사쿠 . . . . 1회 일치
         1924년, "인체의 황체 연구"를 발표. 의학사 학위를 얻는다. 그리고 1930년 독일잡지에 이를 정리한 논문 "배란일과 임신 날짜"를 발표. 이를 응용하여 배란주기 피임법을 주장했다.
  • 오늘만 산다 . . . . 1회 일치
         내일 일어날 일은 생각하지 않고 오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스피노자가 연상되는 철학을 보여주는 말이다. 항상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내일을 생각하며 사는 각한 현대인에게 오늘 하루의 일탈의 자유를 추구하는 속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오방낭 . . . . 1회 일치
         2013년 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등장한 바 있다. 이 때 오방색의 방위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방위가 상생이 아니라 상극을 상징하게 되어 오히려 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주장이다.[[http://news.joins.com/article/20784391 (중앙일보)]][[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02709342496489 (아시아경제)]]
  • 오봉 . . . . 1회 일치
         백중은 중원(中元)이라고도 하는데, 음력 7월 15일이다. 도교에서 이 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중국의 민속신앙에서는 이 날은 저승의 문이 열리고 조상의 영혼이 돌아오므로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일본에도 비슷한 민속 신앙이 있다. 대개 비슷한 시기에 행사가 모여 있으므로 불교, 도교, 민속 신앙 등이 습합되어 열린다. 서양에서는 할로윈에 대응하는 것으로 본다.
  • 오오모노노누시노카미 . . . . 1회 일치
         이에 오오모노노누시는 매우 분노하여, 남자의 모습이 되어 모로야마(御諸山=미와산)으로 올라가버린다. 황녀는 몹시 후회하여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는데, 하필이면 그 곳에 젖가락이 있어서 거기에 음부를 찔려서 죽어버렸다.
  • 오유나 . . . . 1회 일치
         * [[2001년]] [[KBS1]] 일일연속극 《[[우리가 남인가요]]》 ... 윤미 역
  • 오재희 . . . . 1회 일치
         |후임자 = [[쌍용]]
  • 오준 . . . . 1회 일치
         |대통령 = [[근혜]]
  • 오타쿠 서클의 공주 . . . . 1회 일치
         주로 [[오타쿠]] 성향의 사람이 많고 성비가 [[남초]] 상태인 문화계 서클에 희소하게 끼어든 [[여성]]을 뜻한다.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여성이 적고, 이런 써클의 남성 회원은 여성에게 면역이 없어서 "공주님 취급"을 받는다고 이렇게 불린다.
  • 완벽한 공산주의 . . . . 1회 일치
          * 일종의 '특이점'이 와서 인류의 노동력이 더 이상 불필요하게 될 경우, '불필요한 인류'가 단지 '숙청'당하게 될 것인지, '완벽한 공산주의'에 도달하여 이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게 될지 알 수 없다. 존재가치를 잃은 인간이 존엄성까지 탈당하는 디스토피아적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완벽한 공산주의를 이룩하는 조건이 곧 인류의 멸종으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다.
  • 왝더독/줄거리 . . . . 1회 일치
         어찌어찌 귀환식장에 도착한 일행. 슈만의 영결식을 진행하는 동안 브린과 모스는 TV를 본다. TV에서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80%대까지 올라갔다는 내용의 방송을 하며 그 공을 홍보 영상에게 돌린다. 모스는 자신의 업적을 병신같은 홍보 영상 따위에 빼앗긴 것에 분노,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브린과 말싸움을 하다 자리를 떠난다. 이후 요원들이 모스를 차에 태워 어디론가 데려간다.
  • 요괴:닭둘기 . . . . 1회 일치
         흉조(凶鳥) 닭둘기 혹은 요조(妖鳥) 닭둘기라고 불린다.
  • 요괴:트위터 . . . . 1회 일치
         트위터라는 이 요조는 사람의 말을 듣고, 이를 흉내내어 여러 곳에 퍼트린다. 이 새는 남의 말을 몰래 듣고 다른 사람에게 퍼트리는데, 그 말이 평범한 것이면 상관없으나, 문제가 있는 말이면 큰 낭패를 겪게 된다. 트위터가 곁에 있는걸 깜빡하거나 모르고 혼잣말로 실언을 하여, 크나큰 낭패를 겪은 사람이 적지 않다. 그리하여 많은 이들이 트위터를 불행을 퍼트리는 흉조라고 부르며 두려워 한다.
  • 요괴:파워블로거지 . . . . 1회 일치
         [[식당]] 같은 가게에 나타나 밥을 먹거나 물건을 가져간다. 홀연히 사라져버리거나, 돈을 내지 않고 오히려 돈을 내지 않으면 식당의 평판을 떨어뜨린다고 소리친다. 이 때 겁을 먹고 돈을 던져주면 기쁘게 웃으면서 홀연히 사라지지만 몇일 뒤에 또 나타나서 같은 짓을 요구한다. 계속 같은 일을 하면 파워블로거지는 밥통이 점점 커져서 점점 더 많은 음식을 먹고, 또 다른 파워블로거지의 무리가 나타나서 점점 손해가 커진다. 마침내 가게를 망하게 만든다.
  • 요시다 세이지 . . . . 1회 일치
         아사히 신문은 2014년 4~5월에 걸쳐, 제주도에서 70대 후반에서 90대까지 약 40여명을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요시다 증언의 문제점이 드러나게 되었는데, "건어물 제조 공장에서 수십명의 여성이 사라졌다"고 기록한 제주도 북서부의 마을에서는, 생선을 다루는 공장이 1개 에 없었고 경영자의 아들은 "통조림 밖에 만들지 않았다. 여자 종업원이 사라진 일은 없다."고 증언했으며, 요시다 세이지가 '초가지붕'이라고 썻던 공장의 지붕은 한국에서 당시 수산산업을 연구했던 리츠메이칸대학 역사지리학 전공 가와하라 노리후마 교수에 따르면 함석판과 기와로 되어 있었다.[* 원래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고, 벼농사가 되지 않아 초가집이 적었다.]
  • 우의형 . . . . 1회 일치
         * 서울형사지방법원 합의24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4년 5월 17일에 [[상문고등학교]] 교장으로부터 1500만원의 뇌물을 받아 구속된 국립교육평가원장 병용에게 "유죄는 인정되나 큰 과오없이 30년간 공직생활에 충실했다"며 [[특가법]] 뇌물죄를 적용해 징역2년6월 집행유예3년 추징금1500만원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4년 5월 18일자</ref> 1994년 6월 10일에 상무대 사업과 관련하여 공사대금 189억여원을 유용한 혐의로 구속된 청우종합건설 전 회장 조기현에게 [[특가법]] 횡령, 사기죄 등을 적용해 징역5년을 선고했다.<ref>매일경제 1994년 6월 11일자</ref> 6월 14일에 접착테이프로 암달러상의 입을 막고 금품을 빼앗으려다 전치2주 상처를 입혀 구속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4년 6월 15일자</ref> 7월 15일에 [[범청학련]] 결성식에서 인공기를 게양하여 구속된 [[중앙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영하에게 [[국가보안법]]을 적용해 징역2년 자격정지2년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4년 7월 16일자</ref>
  • 울산광역시 . . . . 1회 일치
         울산 남구 장생포에 위치한 장생포 고래물관
  • 워저드 . . . . 1회 일치
          거대한 몸집을 가진 공룡처럼 생긴 [[드래곤]]. 불을 뿜는 것이 주공격. [[포켓 파이터]]에서는 류가 엔딩에서 대결하게 된다. 결국 류는 하우저에게 개발린다. [[타츠노코 VS 캡콤]]에서는 카라스의 엔딩에 나오지만 류와는 반대로 카라스에게 죽는다.(…) 캡콤 파이팅 잼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기도 했다. 보스를 상정하고 만든 캐릭터를 별다른 수정 없이 넣은 탓에 덩치가 타 캐릭터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 탓에 피격 판정도 거대해서 보통은 약캐릭터 취급이다.
  • 원더우먼 . . . . 1회 일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마존의 공주이며 평화의 대사. 오랜 역사를 가진 DC 코믹스에서도 큰 인지도를 가진 슈퍼 영웅이며 슈퍼맨, 배트맨과 더불어 빅3. 트리니티라고도 불린다. 본명은 다이애나.
  • 원피스 . . . . 1회 일치
         일찍히 최고의 보물 "원피스"를 손에 넣었던 해적 골드 로저가 죽은 후 그의 보물을 노리는 이들이 너도 나도 해적질에 뛰어들면서 '''대해적시대'''가 열린다.
  • 원피스/815화 . . . . 1회 일치
          * 빈스모크가는 '''"[[제르마 66]]"'''이나 '''"전쟁가"'''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 원피스/816화 . . . . 1회 일치
         [[니코 로빈|로빈]], [[프랑키]], [[브룩]]의 경계에도 보람없이 사무라이들은 조우에 진입해 버린다.
  • 원피스/817화 . . . . 1회 일치
          * 모모노스케는 이누아라시와 네코마무시의 싸움을 말리는 등 어른스럽게 굴지만, 막상 루피가 자기 신분을 대우해주지 않자 삐져서 나미에게 응석부린다.
  • 원피스/818화 . . . . 1회 일치
         * 라이조, 킨에몬, 칸주로는 엉망이 된 조우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다. 라이조는 죽을 죄를 지었다며 은혜는 꼭 갚겠다고 다짐한다
  • 원피스/819화 . . . . 1회 일치
         * 루피는 동맹을 받아들이며 모모노스케가 고개 숙이는걸 말린다. '''동맹이란 곧 친구이니 친구끼리 고개를 숙일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 원피스/822화 . . . . 1회 일치
         * 드디어 루피 일행이 홀케이크 아일랜드로 출발하는데, 루피는 일행을 한 꺼번에 잡고 냅다 즈니샤 밑으로 뛰어 내린다.
  • 원피스/826화 . . . . 1회 일치
          * 바다에 처히는 욘디.
  • 원피스/828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나미가 "상디를 좋아하게 됐냐"고 묻자 빅맘의 의지를 앞세우며 대답을 얼버무린다.
  • 원피스/830화 . . . . 1회 일치
          * 페드로는 이곳 지리에 대해서 해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일행에게 많은 조언을 한다.
  • 원피스/846화 . . . . 1회 일치
          * 확률은 희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고 본 두 사람은 페드로를 미끼로 써 포네그리프 강탈 작전을 개시한다.
  • 원피스/857화 . . . . 1회 일치
          * 상디는 루피가 대뜸 그렇게 말하자 당황한다. 자신의 사정만으로 일행에 위험에 빠뜨릴 수는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때 저쪽에서 커다란 환호성이 들린다. 브룩, 캐럿, 쵸파는 루피와 상디가 싸웠다는 얘기를 듣고 영영 돌아오지 않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했다며 대성통곡을 하며 기뻐한다. 나미 조차도 상디가 돌아오는 걸 기뻐하는데 상디가 조심스럽게 말을 걸자 이렇게 말한다.
  • 원피스/876화 . . . . 1회 일치
          푸딩은 다시 일행 곁으로 가서 그 방향은 벽 방향이라고 알려줬다. 일행은 똑바로 달린다고 생각했지만 유혹의 숲이 수작을 부렸던 것이다. 푸딩은 해안 방향을 향해 날며 유혹의 숲 호미즈들을 향해 열매의 능력을 발휘했다. "메모리즈 필 플래쉬 백". 푸딩이 쓸고 지나간 나무들이 이상한 행동을 시작했다. 눈 앞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것처럼, 마치 딴 일을 하던 사람들 처럼 스스로 흩어져 버린 것이다. 각자 시장을 보거나 강아지와 산책을 하러. 푸딩은 호미즈에 깃든 "혼의 기억"을 되살렸다. 주마등처럼 기억이 되살아난 동안에는 빅맘의 지배력도 미치지 못한다. 그녀는 지금이라면 숲을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고 정말로 숲이 좌우로 갈라지며 해안으로 향하는 길이 열렸다. 상디가 고맙다고 말하자 푸딩은 이제야 그가 탄 걸 깨달았는지 허둥지둥대며 츤츤거렸다.
  • 원피스/877화 . . . . 1회 일치
          * 징베가 나미를 옆구리에 끼고 선상으로 뛰어 올랐다. 페드로와 캐럿은 그를 뒤따르고 있었다. 급한 상황이었지만, 페드로는 캐럿에게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그녀에게 놀라지 말라고 하면서 루피 일행이야 말로 자신들이 기다려온 자들이라 말했다. 밍크족과 "코즈키 가"가 수 백 년간 기다려온 "세계를 여명으로 이끌 사람들"이 그들이다. 그게 무슨 의미일까? 그리고 페드로는 왜 지금 그런 말을 하는 걸까? 캐럿은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 원피스/880화 . . . . 1회 일치
          * [[샬롯 브륄레]]는 써니호와 연결된 또다른 거울을 발견하고 습격하려 한다. [[몽키 D. 루피]]가 그 거울을 깨뜨리려 하지만 [[샬롯 카타쿠리]]의 방해로 실패. 루피는 깨뜨렸던 거울의 파편을 발견하고 그걸로 [[나미(원피스)|나미]]에게 "써니호 안에 있는 모든 거울을 부숴라"는 지시를 내린다. 루피는 이제 곧 적들이 다시 몰려가기 시작할 거라 경고하고 그렇게 되면 혼자서는 막을 수 없으니 적의 침입을 막고 자신이 카타쿠리와 결전에 집중하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 원피스/882화 . . . . 1회 일치
          * 카타쿠리와 루피의 결투는 미러월드를 거의 살내면서 전개된다. 카타쿠리가 시종 공세를 취하고 있으나 루피는 요로조리 피한다. 루피도 피하기 어렵다고 투덜대는데 카타쿠리도 이만큼 공격이 빗나간 적은 없다며 "스트레스"라고 단언한다. 그리고는 "흐르는 떡"이란 기술로 지면 그 자체를 떡으로 변환한다. 즉 그도 각성 능력자였던 것. 루피는 흐르는 떡에 휘감기는 순간 기어4로 탈출하려 한다. 카타쿠리는 기어4에도 흥미를 보인다.
  • 원피스/886화 . . . . 1회 일치
          * 다시 일어선 오븐은 곧바로 일행을 추격해 재료를 옮기던 마차에 올라탄다. 시폰을 다시 사로잡았을 때, 마침 전보벌레가 울리는데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카포네 갱 벳지]]가 카카오섬으로 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내를 버릴 수 없었던 벳지는 결국 카카오섬으로 시폰을 마중하러 온 것. 오븐은 곧바로 벳지의 배에 연락해서 시폰을 인질로 잡고 카카오섬 항구에 정할 것을 명령한다. 시폰은 자기 때문에 "진짜 가족"을 희생시킬 수 없고 꼭 살아남아 언젠가 복수해달라고 외치지만 벳지는 끝내 상륙을 받아들인다.
  • 원한해결사무소/1화 . . . . 1회 일치
         사실 원한해결사에게 의뢰한 것은 형사의 아내였다. 형사는 경찰관이면서도 집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최악의 남자로서, 도을 좋아하고 생활비를 안 주고 애들 교육비에도 손을 대는 등. 죽어 마땅한 남자였기 때문에 5천만엔을 주고 원한해결사에게 살해를 의뢰한 것이었다. 그리고 1억엔의 보상보험을 들어놨기 때문에 이미 보상은 받았다.
  • 원한해결사무소/2화 . . . . 1회 일치
         죽은 눈을 하고 있는 미노리카와는 자신은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채 5억엔을 떠앉고 있어 이달 안으로 마련하지 못하면 회사와 집을 잃고 식구들이 자살해야 할 판이라며, 자신도 '누군가를 죽여서 보험금을 받고 싶다'고 말한다. 기겁한 아지야마는 문을 닫아걸고 미노리카와에게 킬러냐며 화를 낸다. 미노리카와는 '사고는 조심하라'는 말을 남기고, 아지야마는 식은땀을 흘린다.
  • 원한해결사무소/3화 . . . . 1회 일치
         마츠지리 신지는 개발부의 여직원 우메모토 사유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애인으로 삼으려고 하여 개인적으로 전화번호까지 전해주고 있었다. 도청으로 정보를 획득한 원한해결사는, 사장이 거주하는 맨션 바깥에서 전화사를 뜯어 사장 방의 회선을 훔쳐내 우메모토 사유리에게 집요하게 남자 신음소리를 흉내내어 장난전화를 건다.
  • 원한해결사무소/7화 . . . . 1회 일치
         키지마는 일자리를 찾으려 하지만 줄줄이 문전대를 당해서 분노를 느낀다. 창녀의 목을 조르면서 분노를 표출하다가, 마침내 자신이 인간에게 고통을 주면서 쾌감을 느끼는 사디스트라는걸 깨닫고 원한해결사의 부하가 되기로 결심한다. 원한해결사는 키지마에게 3천만엔을 제시한다.
  • 위저드리 6 . . . . 1회 일치
          * 이벤트에 필요한 중요 아이템은 버릴 수 없다. 후반에 가면 아이템 칸과 중량이 상당한 압을 받게 된다.
  • 유미(가수) . . . . 1회 일치
         2006년에는 [[김아중]], [[주진모(1974)|주진모]] 주연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주연배우 [[김아중]]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영화에서 김아중이 직접 노래를 소화하는 설정이었기 때문인데 그 가창력이 웬만한 가수들 뺨칠 정도로 엄청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OST에도 참여했는데, 영화와 함께 OST도 대을 치면서 영화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유미가 부른 곡인 '별' 또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유승옥 . . . . 1회 일치
         2015년 1월경 [[정아름]]이 유승옥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비판을 올렸던 일이 조명된 바 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95170|링크]] 정아름은 뒤늦게 논란이 되자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12&news_seq_no=2318991|이는 디스나 폄하가 아니며]] 유승옥에 대해선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자기 비판에 인용하게 되었을 뿐이란 입장을 [[http://news.tf.co.kr/read/entertain/1577514.htm|밝혔으나,]] 나중에 [[근혜-최순실 게이트]]과 연관되게 되자 다시금 안 좋은 쪽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이 태도를 비판하는 입장에선 유승옥 디스 건이 논란이 되었을 당시부터도 정아름이 골프 선수 시절 '''누드 화보를 찍었던 당사자가 남 말하듯 비난할 자격이 있느냐는 반응을 보였었다.'''[* 일단 [[정아름]] 본인은 자신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찍었더고는 하지만[[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19901]] 그 사진들이 모바일 서비스로 유통된 것이라(...) 논란이 좀 있다[[http://www.koreatimes.com/article/199436.]] ]
  • 유지연(탤런트) . . . . 1회 일치
         * [[2017년]] [[KBS1]] 일일연속극 《[[빛나라 은수]]》 - 혜미 역
  • 육홍균 . . . . 1회 일치
         1922년 [[무정부주의]]를 표방한 비밀결사 흑우회에 가입해, 회지 흑우, 소작농의 발간을 주도하였다. 1923년에는 [[열]], [[김중한]] 등과 함께 불령사를 조직했다가 투옥되기도 했다. 출옥 후인 1926년 10월 흑우회가 흑색청년연맹으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할 때에도 계속 참여하였다. 1927년 고향 선산군으로 돌아와 [[협동조합]] 우리살림사를 조직하였고, 옥성농우회를 통해 지역 농민운동을 이끌었다. 1939년 4월 검거되어 투옥되었다가, 출옥 후 [[중국]]으로 떠났다.
  • 윤지숙(배우) . . . . 1회 일치
         * [[2002년]] [[KBS1]] TV소설 《[[새엄마 (2001년 드라마)|새엄마]]》 ... 영숙 역
  • 윤천주 . . . . 1회 일치
         1921년 [[경상북도]] 선산군(현 [[구미시]])에서 태어났다. 부산 [[동래고등학교|동래고등보통학교]] 졸업 후 일본 [[가나자와]]의 [[구제고등학교|제4고등학교]]를 거쳐 [[도쿄대학|도쿄제국대학]] 법학부 정치학과에 진학했으나 815해방으로 중퇴하고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 [[미국]] [[하버드 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 윤철종 . . . . 1회 일치
         그 후 2010년 5월 민트 페이퍼 프로젝트 3집 앨범 <Life>의 수록곡인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로 참여. 이 곡이 그럭저럭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다가, 2010년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아메리카노''''가 제대로 대을 터뜨려서[* 2010년 [[GMF]]에서는 관중들이 이 곡을 [[떼창]]했다.] 여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열광하는 가수로 급부상하게 된다.[* 사실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앨범화가 되지 않은 노래들이 많다. '''녹음하기 귀찮아서.'''] 이때 아메리카노로 [[뮤직뱅크]] 최고 순위 7위에 든 적도 있다.
  • 윤철형 . . . . 1회 일치
          * 2003년 : [[KBS 드라마 스페셜|드라마시티]] - 순결한 그녀 ... 남식 역(KBS2)
  • 윤휘 . . . . 1회 일치
         [[1618년]] 궁궐 영건 도감 제조가 되고, [[1621년]] [[승문원]]제조의 한사람에 임명되었으며 그해 공조 참판, [[1622년]] [[의금부]]당상, [[비변사]]의 유사당상, [[예조]][[참판]]이 되었다. [[1623년]] 초, 차언심(車彦諶) 등과 함께 역적으로 몰려 죽은 [[허균]]의 노비들을 차지하여 자신의 노비로 부리다가 [[홍도]] 등의 공격을 받고 스스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광해군]]이 이를 듣지 않았다.
  • 은혼/577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가구라는 "네가 알던 여동생도 없다"며 오히려 카무이의 걷어차 날려 버린다.
  • 은혼/580화 . . . . 1회 일치
         * 카무이는 시비를 걸던 동네 양아치들을 매번 살내줬는데, 우미보즈는 힘을 함부로 휘두르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더불어 "엄마와 가구라를 지킬 정도로 강해져라"고 하는데...
  • 은혼/588화 . . . . 1회 일치
          * 가구라와 신파치는 몇 번이나 날려보내지면서도 끈질기게 카무이에게 매달린다.
  • 은혼/590화 . . . . 1회 일치
          * 다카스기가 나서서 "그럼 네놈은 여기에 왜 있냐"면서, 벌레한테 싸움에 진 변명이라도 하러 왔냐고 빈정거린다.
  • 은혼/594화 . . . . 1회 일치
          * 적합하지 않은 육체에 필요이상으로 많은 불사의 피를 흘려넣은 부작용으로 그들은 "그릇에 마그마를 담은 것처럼" 신체가 녹아내린다. 그러나 아무리 팔다리가 떨어지고 머리마저 떨어지더라도 그들은 결코 죽지는 않는다. 몸이 완전히 썩어 없어질 때까지 결코 끝나지 않는다.
  • 은혼/595화 . . . . 1회 일치
          * 만일 그 동안에 딸래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우츠로랑 같이 죽여버린다는 엄포와 함께.
  • 은혼/609화 . . . . 1회 일치
          * 해방군 2진은 거대 대포 타케미카즈치를 중심으로 공중폭격을 가해 "검은 안개"를 태워버린다.
  • 은혼/638화 . . . . 1회 일치
          * 해방군 본대는 [[천도중]]이 해방군을 전멸시키고자 본진인 지구 조차 버리고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추측한다. 틀린 말이다. 엔죠 황자는 안다. 이미 천도중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누가? 부하들에게 그걸 묻고 있을 순 없다. 천도중의 죽음을 숨기고 이 전쟁을 아득바득 고집한 이유가 사라지니까. 엔죠 황자는 대체 누가 이런 짓을, 자신들의 모성과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는지 자문하길 되풀이했다. 한 가지가 걸린다. 저 현상은 모성에서 일어난 것과 완전히 같은건 아니라는 것. 단 번에 대폭발을 일으켰던 모성과 지표 전역이 들끓듯이 연쇄폭발하는 저 현상은 다르다. 애초에 천도중은 죽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천도중이 아니었던 건가? 그들의 모성을 파괴하고 지금 지구를 파괴하려는 자. 그리고 천도중을 죽인 자. 이 전쟁을 계속하는 자.
  • 은혼/641화 . . . . 1회 일치
          * 기분 나쁜 총성이 울렸다. 전방을 정리하고 있던 신스케, 마타코그 후방에서 들려온 섬뜩한 소음에 고개를 돌린다. 그러나 그들이 뒤를 확인하기도 전에 반사이의 경고가 들렸다.
  • 의상 (신라) . . . . 1회 일치
         또한, [[한국]] [[화엄종]](華嚴宗)의 시조이며, 속성은 김(金: 혹은 (朴)씨라고 함)이다.<ref name="글로벌-의상"/> 시호는 해동화엄시조원교국사(海東華嚴始祖圓敎國師)이다.
  • 이경영(1958) . . . . 1회 일치
          * MBC [[전설의 마녀]] - 상준 재무이사 역 (2015년)
  • 이관섭 (1961년) . . . . 1회 일치
         |대통령 = [[근혜]]
  • 이광훈 (축구선수) . . . . 1회 일치
         빠른 발을 활용한 측면 돌파가 뛰어나고 페널티스 지역에서의 간결한 패스와 슈팅이 장점이다.
  • 이기백(군인) . . . . 1회 일치
         [[1983년]] [[6월]] [[김윤호]]의 뒤를 이어 [[합동참모의장]]이 되었다. 합동참모의장으로 있던 [[1983년]] [[10월]] 전두환 대통령과 함께 버마(現 [[미얀마]])에 갔다가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로 인해 부상을 당하였으나, 다행히 그가 입고 있던 [[장교]] [[정복]]과 정복에 달린 [[훈장(상훈)|훈장]]이 [[방탄복]] 역할을 하여 살아남았다. 그리고 수행했던 [[전속부관]] [[전인범]] [[중위]]에 의해 구조되었다. 귀국 후 그 정복을 육군사관학교에 기증하여 육군사관학교 내 [[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이덕건 . . . . 1회 일치
         * 연출했던 KBS 1TV [[인간극장 (드라마)|인간극장]] 6화 <마이더스의 손>의 기획자는 김재현, 조연출자는 어수선이었으며 [[선우재덕]], [[김명수 (배우)|김명수]], [[이응경]], [[선우은숙]], [[손종범]]이 출연하였다. 기획자 김재현 역시배임수재 혐의로 구속된 전과가 있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21000329123010&editNo=20&publishDate=1995-02-10&officeId=00032&pageNo=23&printNo=15336&publishType=00010&from=news|제목=이사급PD 1명 구속|저자=래용|날짜=1995-02-10|출판사=경향신문|쪽=|확인날짜=2016-02-03}}</ref>
  • 이득윤 . . . . 1회 일치
         '''이득윤'''(李得胤, [[1553년]] ~ [[1630년]])은 [[조선]] 중기(선조-광해군)의 정치가·학자·음악 이론가이다. 자는 극흠(克欽), 호는 서계(西溪), 본관은 [[경주 이씨|경주]]이다. 고려 말 문신 [[이제현]](李齊賢)의 후손이다. [[1588년]](선조 21년) 진사가 된 뒤, 참봉, 형조좌랑, 괴산(槐山)군수를 지냈다. 서기(徐起)의 문하에서 공부하여 [[역학 (철학)|역학]](易學)에 뛰어났다.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1620년]](광해군 12년) 〈현금동문유기(玄琴東文類記)〉를 엮어서 세상에 내놓아 [[거문고]]의 법도(法道)를 바로 전하게 하였다. 음악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특히 여러 금보 및 그 저자와 [[거문고]] 대가에 대하여 다룬 것을 보면, 그가 음악에 조예가 깊고 상당히 학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저서로 〈서계집(西溪集)〉이 남아 있다. 묘소는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米院面) 가양리(佳陽里) 인경산(引頸山) 아래에 있다. [[청주]] [[신항서원]](莘巷書院)과 [[청안군|청안]](淸安)의 [[구계서원]](龜溪書院)에 제향되어 있다.
  • 이명주 (축구선수) . . . . 1회 일치
         이후로도 [[6월 27일]] [[울산 현대 축구단|울산]]전과 [[7월 1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전에서 1도움씩을 기록했고 팀의 [[FA컵 2012]] 우승에도 일조했지만 7월 1일 이후로 공격 포인트가 없어 "출장 수로만 신인왕 후보"이라는 비아냥을 받다가 10월 28일 [[경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중거리슛으로 골을 기록했고 신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K리그 주간 베스트 11 MVP에 올랐다. 이 경기 이후 11월 17일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전 1골, 11월 25일 [[경남 FC|경남]]전 1골 1도움, 11월 29일 [[FC 서울|서울]]전 2도움, 12월 2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전 1골을 터뜨리며 신인왕 후보로 거론된 선수들 중 가장 많은 5골 6도움 11개의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이명주는 [[12월 3일]]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광주 FC]]의 [[이한샘]], [[전남 드래곤즈]]의 [[선용]]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치고 [[K리그 영플레이어상|신인 선수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K리그 대상) ‘신인왕’ 이명주 “포항의 축구스타일, 나랑 잘 맞았다”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52360 |출판사=OSEN |date={{날짜한글화|2012-12-03}} }}</ref>
  • 이상목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대표적인 [[포크볼]] 투수이며 [[199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지만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해 [[1993년]] 시즌 중에 [[포수]] [[선일]]을 상대로 [[빙그레 이글스]]에 트레이드되었다. 빙그레에 이적한 후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하였고 시속 140km대의 직구와 낙차 큰 [[포크볼]]로 많은 승수를 얻었으며 [[1999년]]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동했다. [[2003년]]에 15승 7패를 기록하여 한화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후 FA 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에 이적하였다. 그러나 [[2006년]]을 제외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해 [[2007년]]에 방출되었으며 [[선동열]]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08년]] 친정 팀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했다.
  • 이승현 (1985년 7월) . . . . 1회 일치
         [[2006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데뷔하여, 좋은 활약을 펼치며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2007년]]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후 슬럼프를 겪기도 하였지만,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하였다. [[2007년]] [[터키 수페르리그]]의 [[베식타시 JK]]로부터 이적설이 떠돌기도 하였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241406 병규-조용형-이승현, 터키 무대서 '러브콜' ]</ref>
  • 이영세 (1947년) . . . . 1회 일치
         *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이영아(배우) . . . . 1회 일치
         ||<|3> 2005년 || KBS2 || [[황금사과]] || 김경숙 || [[솔미]] 아역 ||
  • 이영은(1982) . . . . 1회 일치
          * [[펀치(드라마)|펀치]] - 현선 역
  • 이원재(공무원) . . . . 1회 일치
         ||<#C01920><-2><:> {{{#FFFFFF ''' 근혜 정부 (2013 ~ 2017) ''' }}}]] ||<#1870B9><-3><:> {{{#FFFFFF ''' 문재인 정부 (2017 ~ 2022) ''' }}} ||
  • 이인성 (화가) . . . . 1회 일치
         [[이인성]] 화백은 향토색 짙은 풍경화로 조선의 [[고갱]]이라고도 불린다 풍경과 인물을 결합한 구상화를 최초로 그린 화가로 경주의 산곡에서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붉은 적토가 그대로 드러난 흙바닥, 원색적인 색채가 사용됨과 동시에 하늘의 푸른색과 대비를 이루면서 강렬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대지의 붉은 색체는 원시적이고 전통적인 느낌을 준다.
  • 이장영 . . . . 1회 일치
         * [[뉴욕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 이재율 (1993년) . . . . 1회 일치
         [[2016년]] [[4월 2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손시헌]]의 안타 후 대주자로 교체되면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이 도루는 2016년의 팀 내 첫 도루였다.<ref>{{뉴스 인용 |저자= 권태영|제목= NC 구창모·준영·이재율 성공적인 데뷔전|url=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76362 |뉴스= 경남신문|출판사= |위치= |날짜= 2016-04-02|확인날짜= 2016-04-09}}</ref>
  • 이전환 . . . . 1회 일치
         |전임자 = [[윤준]]
  • 이정무 . . . . 1회 일치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1년 후배인 [[철언]]이 조직한 월계수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대구직할시 남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89년 민주정의당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다.
  • 이정우 (1950년) . . . . 1회 일치
         |후임자 = [[봉흠]]
  • 이정호 (1982년) . . . . 1회 일치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 [[현대 유니콘스]]에 패해 준우승에 그친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이 끝나고 그 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게 된 [[진만]]과 [[심정수]]를 잡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이정호가 보상 선수로 지명되어 그는 고향 팀을 떠나게 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2545786 히어로즈 이정호 힘찬 부활의 날갯짓] - 뉴시스</ref> 현대에 이적한 후에도 병역을 이행해야 했기 때문에, 팔꿈치와 어깨 수술 등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와 재활을 병행하여 현대에서의 활동은 없었다.
  • 이정훈 (1963년) . . . . 1회 일치
         [[한화 이글스|빙그레]] 입단 첫 해였던 [[1987년]] 22게임 연속 안타 기록과 0.335의 타율을 기록해 신인왕을 수상하였다.<ref>[http://news.naver.com/sports/new/expertContents/read.nhn?category=baseball&expert_name=pdh&page=1&id=263 야구가 내게로 왔다, 빙그레 이글스 외야수 이정훈] 《동희의 Mr.베이스볼》, 2009년 5월 14일 작성</ref>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 그리고 근성 있는 플레이 스타일로 '''악바리'''란 별명을 얻었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 이종원 (1953년) . . . . 1회 일치
         [[서울대학교]] 공대 재학 중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돼 복역. 중퇴후 [[1982년]] 도일했다. [[국제기독교대학]] 교양학부 졸업. [[도쿄대학교]] 법학정치학연구과 정치학 전공 석사 과정 수료. 법학 사 학위 취득. 도쿄대 법학부 조교, [[도호쿠 대학]] 법학부 조교수, [[릿쿄대학교]] 법학부 교수, 2012년 4월부터 [[와세다 대학 아시아 태평양 연구과]] 교수.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객원연구원. [[아사히신문]] 아시아네트워크 객원연구원.
  • 이종훈(코미디언) . . . . 1회 일치
         * 세상에는 도찐개찐만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빽도의 성호! (도찐개찐)
  • 이진만 (1675년) . . . . 1회 일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440827 도난문화재 물관 전시 적발] 연합뉴스
  • 이진주 (1678년) . . . . 1회 일치
         [[1726년]](영조 2) [[12월 28일]] [[성균관]]사, 1727년 3월 양현고직장, 8월 7일 전적,1728년(영조 4) [[2월 3일]] [[양현고]]주부, [[6월]] 직강, [[1729년]] [[11월 25일]] 병조좌랑이 되었으며 겸춘추(兼春秋)직을 겸하여 입직하였다. [[1730년]] [[2월 10일]] 성균관직강, 3월 25일 사예 등을 역임했다. [[1730년]] [[3월]] 진보현감(眞寶縣監)으로 부임하였다. 이후 [[조선 영조|영조]] 조정에서 입시한 신하가 아뢰기를, '이진주는 조용히 자신을 지켜 성균관에서 공부한 10여 년 동안 재신(宰臣)과 명사(名士)가 그의 얼굴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니, 영조가 수령을 선발할 때는 마땅히 조용히 자신을 지키는 자를 취해야 한다 하고, 곧이어 다시 진보현감에 재임명되었으나 얼마 뒤에 사망하였다. 1737년
  • 이차강간 . . . . 1회 일치
          * 지역, 집단 내의 여론.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는 여론을 조성하여 압한다.
  • 이차영 . . . . 1회 일치
         ||<:> 제43대 [br] [[나용찬]] [br] ,,,권한대행 기익,,, ||<:> → ||<:> 제44대 [br] '''이차영''' ||<:> → ||<:> 현임 ||
  • 이태현(씨름) . . . . 1회 일치
         ||<#FF8000> '''{{{#white 학력}}}''' || [[의성고등학교]][br][[용인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사[br][[용인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학 석사[br][[용인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학 사 ||
  • 이하윤(배우) . . . . 1회 일치
         |2013||KBS2||[[최고다 이순신]]||찬미 역||
  • 이하율 . . . . 1회 일치
         |2011||JTBC||[[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동소리]]||이유진||
  • 이현 (1983년) . . . . 1회 일치
         * 싱글 앨범 《예쁜사람》 (With [[보람]])
  • 이혜숙(영화배우) . . . . 1회 일치
          * [[호꽃 순정]] - 필순
  • 이호준 (프로게이머) . . . . 1회 일치
         2010년 2월 9일 09-10 신한은행 프로리그 3R 위너스리그 대 공군전에서 [[홍진호]], [[차재욱]], [[정석]], [[민찬기]]를 연속으로 꺾으면서 올킬을 달성했다.
  • 이휘향 . . . . 1회 일치
         * 2000년 [[SBS]] 일일드라마 《[[자꾸만 보고싶네]]》 ... 자영 역
  • 이희근 (1929년) . . . . 1회 일치
         [[분류:192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 공군 대장]][[분류:대한민국의 한국 전쟁 참전 군인]][[분류:경주 이씨]][[분류:대한민국의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공군참모총장]][[분류:대한민국의 공공기관장]][[분류:공군사관학교 동문]][[분류:육군보병학교 동문]][[분류:미국 미주리 종합군사학원 동문]][[분류:육군포병학교 동문]][[분류:공군방공포병학교 동문]][[분류:공군대학교 동문]][[분류:미국 공군참모대학교 동문]][[분류:미국 국방참모대학교 동문]][[분류:국방대학원 동문]][[분류:전두환]][[분류:백선엽]][[분류:정희]][[분류:정일권]][[분류:노태우]][[분류:김종필]][[분류:신민주공화당]][[분류:자유민주연합 당원]][[분류:정주영]][[분류:심대평]][[분류:유교 이탈자]][[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
  • 인순이 . . . . 1회 일치
         가족 배우자 경배
  • 일곱개의 대죄/173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전혀 타격을 주지 못하고 밀린다.
  • 일곱개의 대죄/177화 . . . . 1회 일치
          * 에스타롯사는 반도 "거슬린다"는 한 마디로 흔적도 없이 산산조각낸다.
  • 일곱개의 대죄/179화 . . . . 1회 일치
          * 커다란 놈을 한 마리 겨우 쓰러뜨린다.
  • 일곱개의 대죄/180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떠나는 길에 "어둠에서 살던 내겐 너무 눈부시다"며 씁쓸하게 중얼거린다.
  • 일곱개의 대죄/194화 . . . . 1회 일치
          * 그런 두 사람을 자라트라는 어린애처럼 쥐어으며 훈계한다.
  • 일곱개의 대죄/198화 . . . . 1회 일치
          * "눈을 떠", 어디론가 옮겨진 디안느와 할리퀸은 그 목소리에 의식을 되찾는다. 숲에서 춤을 추다가 기억이 끊겼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알 수 없는 곳이다. 그때 할리퀸의 투구에 깃든 헬브람이 "최악의 전개"라고 경고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할리퀸은 곧 엄청난 이변을 깨닫는데 바로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등장이었다. 두 사람을 납치한 것이 바로 이들. 할리퀸은 둘 모두 도망치는건 불가능하다 여기고 자신이 막는 동안 디안느를 도피시치려 한다. 그러나 디안느는 함께 싸우자며 "마지막이 할리퀸과 함께여서 다행"이라 말한다.
  • 일곱개의 대죄/208화 . . . . 1회 일치
          사리엘과 타르미엘은 숙적인 마신족, 십계에서 정을 줄 필요는 없다고 지적한다. 타르미엘이 마신족을 구할 가치가 어디에 있냐고 묻자 엘리자베스는 "그런 가치는 누가 정하며 그런걸 누군가가 정해놔도 되는 거냐"고 반한다.
  • 일곱개의 대죄/215화 . . . . 1회 일치
          * 젤드리스는 곧 다시 돌아와 디안느와 대치한다. 디안드는 거인왕 [[드롤]]로서 "전투의 춤"을 펼치며 젤드리스와 싸울 자세를 보인다. 드롤의 춤에 따라 대지가 요동치고 흘러가며 장관을 이룬다. 젤드리스는 잠시 그 춤을 감상하며 감탄한다. 엄청난 마력이 대지를 따라 드롤에게 모여들고 있다. 마신족 사이에서도 드롤의 강함과 명성은 유명한 모양인지 "이게 그 유명한 드롤의 춤인가?"라고 중얼거린다.
  • 일곱개의 대죄/229화 . . . . 1회 일치
          * [[디안느]]에게 씌워진 주을 벗겨낸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이제 여신족의 힘에 완전히 각성했다. 그녀의 등장에 가장 경악한 것은 [[메라스큐라]]. 일곱 개의 대죄 일행이 난처해하는 것을 보고 즐기며 승리를 확신했으나 엘리자베스의 등장으로 일거에 상황이 뒤집혔다. 그녀가 당혹해 해서 엘리자베스의 이름을 입에 올리자 그녀의 "암담의 고치"에 갖혀 있던 [[멜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가 눈을 뜬 거냐고 묻는다. 메라스큐라는 그 말을 들은 척도 없이 어차피 엘리자베스는 이제 3일 후에 죽겠지만 자신이 직접 죽여주는 것도 좋겠다며 전장에 나서려 한다. 멜리오다스는 자신을 당장 꺼내주는게 좋을 거라고 다시금 경고하나 그녀는 무시한 채 암담의 고치를 나선다. 혼자 남겨진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의 이름을 읊조리며 격렬한 분노를 쌓아가는데.
  • 일본어의 청음과 탁음 . . . . 1회 일치
         음절 위치나 화자의 컨디션에 따라 한국인 귀에는 상당히 변화무쌍하게 들린다. 엄밀히 말하면 일본어의 청음은 숨소리(aspiration)가 우리말의 평음보다는 약간 높되, 격음보다는 낮은 음가이다. 진짜 일본인들과 같은 느낌으로 발음하는 방법은, '''카, 타를 소리내면서 힘을 살짝 빼주는 것이다.''' 아무래도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에서 어두 청음 표기를 탁음과 구별 없이 무조건 '가, 다'로 정해버린 이유가 이것 때문인 듯 하다(...)
  • 일즙삼채 . . . . 1회 일치
          * 일즙일채(一汁一菜)는 1종류의 국과 1종류의 반찬으로만 구성된 간소하고 소한 식단을 뜻한다.
  • 임대윤 . . . . 1회 일치
         * 1987.09 ~ 1990.01 찬종의원 정책기획실 실장
  • 임은정(법조인) . . . . 1회 일치
         이제 조용히 대세에 묻어가기만 하면 검찰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몸이었으나, 2012년 9월 6일, [[민청학련 사건]]으로 15년형을 선고받았던 [[형규]] 목사의 재심 공판에서 무죄를 구형하여 검찰은 물론이고 법조계 전체에 커다란 충격파를 일으켰다. 당시 검찰 상부에서는 백지구형[* 백지구형이란, 검찰의 할 일을 포기하고 판사에게 형량을 일임하는 것이다. 즉 판사에게 "법과 원칙에 따라 선고해 달라"고 의견을 내는 것을 말한다. 관행이라는 말로 합리화하지만, 엄격히 말해서 검찰권의 포기이자 검찰 고유 권한의 불이행이다.]을 지시해 놓은 상태였으나, 지시를 거부하고 무죄를 구형한 것이다.[* 정권의 바람을 잘 알고 있는 부장 검사는 "무죄 구형을 하는 것은 검찰의 잘못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이 되니,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허나 임 검사는 자신의 주장을 꺾지 않았다.] 무죄 구형도 그렇지만, 그때의 논고(최종진술) 또한 화제가 되었다:
  • 임인배 . . . . 1회 일치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로 [[이명]] 후보를 지지하였다.
  • 잠버릇 . . . . 1회 일치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잠을 깊이 들지 못하고 계속 뒤척거린다.
  • 장갑차 . . . . 1회 일치
         많은 장갑차들이 화기를 장비하고 있으나 전차에 비하면 딸린다.
  • 장기범(배우) . . . . 1회 일치
         * 《[[사랑과 야망 (2006년 드라마)|사랑과 야망]]》 (SBS, 2006년) - 현 역
  • 장석조 (판사) . . . . 1회 일치
         |전임 = [[형남]]
  • 장성집 . . . . 1회 일치
         '''장성집'''(張--, [[1786년]] ~ [[1839년]] [[5월 26일]])은 [[조선]]의 [[천주교]] [[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은 '''요셉'''(Joseph)이다.
  • 장소팔 . . . . 1회 일치
         [[경성부]]에서 출생한 그는 [[1942년]]에 연극배우 첫 데뷔로 연예계에 입문했다.<ref>연합뉴스, 2002년 4월23일, 만담가 장소팔씨 별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0158511]</ref> [[1944년]] [[춘재]]의 문하에서 '재담 수업'을 쌓은 뒤 [[한국 전쟁]] 이후 '한양합주단', '조선창극단'을 통해 만담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ref>동아일보, 2002년 4월23일, [명복을 빕니다]'만담의 帝王' 장소팔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125613]</ref> 이후 고춘자와 함께 전국 명승 고적을 두루 돌아다니며 만담으로 묘사, 당시 TV가 없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민요만담이 인기를 끌었다. [[1996년]] 만담보존회를 만들어 [[2001년]] 7월까지 회장을 지냈다.
  • 장순왕후 . . . . 1회 일치
         * 《[[한명회 (드라마)|한명회]]》 ([[KBS2]], [[1994년]], 배우:[[인나]])
  • 장용석 . . . . 1회 일치
         '''장용석'''은 1993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최우등<ref>[http://web.yonsei.ac.kr/yongsukjang/Vita.htm ''Vita''], 연세대 행정학과 장용석 교수 홈페이지, 2008년 8월 </ref> 으로 졸업한 뒤, 2001년 [[스탠포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사]]를 받았다. 지도교수였던 [[신제도주의]] 이론의 대가 [[존 W. 마이어]](John W. Meyer)와 사회연결망 연구의 권위자인 [[마크 그라노베터]](Mark Granovetter)의 영향 아래, [[거시조직]] 및 [[국가비교]] 연구 등에 주로 관여하였으며, 최근에는 [[사회적 책임]] 및 [[투명성]] 등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대표 연구로는 The Worldwide Founding of Ministries of Science and Technology, 1950-1990 (2000)와 Sources of Rationalized Governance: Cross-National Longitudinal Analyses, 1985-2002 (2006)이 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유타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조교수]]를 역임하였고,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조교수 및 부교수로 재직하였다.
  • 장우람 (가수) . . . . 1회 일치
         * [[2016년]] [[MBC]] 《[[정아의 달빛낙원]]》 <달 캠프> 코너 고정출연
  • 장우석 . . . . 1회 일치
         [[2003년]] 《OST-BOX》에 <영화 《[[하얀 비요일]]》 OST 리뷰>를, [[2006년]] 《[[녹색평론]]》 87호(2006년 3~4월)에 <4.3 항쟁, 변방, 끝나지 않은 세월><ref>[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22 김경률 감독 추모전 대구에서 열린다], 《제주의소리》, 2006.3.24.</ref>을 각각 기고한 이후 《[[오마이뉴스]]》, 《[[대구신문]]》, 《이삭》 등 여러 매체에 지역과 문화에 관한 글을 써왔으며, [[2014년]] 3월부터 현재까지 《[[영남일보]]》에 [[영화]]칼럼 <장우석의 電影雜感(전영잡감)><ref>[http://www.yeongnam.com/ynsearch/search.jsp?searchWord=장우석의+전영잡감 <장우석의 電影雜感(전영잡감)> 연재 읽기], 《영남일보》, 2014.3.14~현재.</ref>을 연재하고 있다.
  • 장우혁 . . . . 1회 일치
         * [[2012년]] [[KBS 2TV|KBS2]] 《[[1 2일]]》
  • 장윤진 . . . . 1회 일치
         | 이전명 = [[시원]]{{·}}[[왕지윤|왕지혜]]
  • 장준휘 . . . . 1회 일치
         * 《[[9회말 2아웃]]》 (2007년, MBC) - 상훈 역
  • 장진 (영화감독) . . . . 1회 일치
         | rowspan="3" | 2005 || [[수칠 때 떠나라]]
  • 장철 (1967년) . . . . 1회 일치
         *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사 [[졸업]]
  • 장항준 . . . . 1회 일치
         * 《[[봉곤 가출 사건]]》 - 각본
  • 장현수 (영화감독) . . . . 1회 일치
         | 중훈, 이경영, 오연수
  • 쟈이안 . . . . 1회 일치
         작중에서 쟈이안은 [[별명]]이며, 본명은 코다 타케시지만 대부분 '쟈이안'이라고 불린다.
  • 전광우 . . . . 1회 일치
         * [[인디애나 대학교|인디애나대학교]] 경제학 석사, 경영학 석사, 경영학
  • 전상렬 . . . . 1회 일치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 삼성에서 방출된 뒤 [[한화 이글스]]로 옮겼고, 한화 시절부터 조금씩 존재감을 알렸다. [[1999년]]에 [[투수]] [[김경원 (야구인)|김경원]]을 상대로 [[내야수]] [[홍원기 (야구인)|홍원기]]와 함께 [[두산 베어스]]에 트레이드되었다. 늘 백업으로 뛰었지만 발이 빨라 [[2004년]]에는 [[도루]] 8위를 기록했으며, [[2005년]]에는 [[2004년]] 병역비리 사건으로 주축들이 대거 빠지게 되어 최하위를 예상하였던 두산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다. [[2006년]]에는 FA 계약으로 2년에 총 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9&aid=0000024857&|저자=선양|출판사=OSEN|제목='늦깎이 스타' 전상렬, 두산과 2년 4억원에 FA 계약|날짜=2006-01-15}}</ref> [[2009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였다.<ref>[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091029005501&subctg1=05&subctg2=00 두산, 이승학·정원석 등 방출] - 세계일보</ref> 보기보다 조숙한 얼굴로 '할매'라는 별명이 있어서,<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391182 최고참 전상렬, "은퇴는 사절, 불혹까지 뛴다"] - 조이뉴스24</ref> 김인식 감독이 "대타 할매" 라고 심판에게 대타 기용 사인을 전달할 때 심판들이 바로 그를 대타로 낸다고 알아차릴 정도였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9190045 '신할매' 정수빈, 이틀 연속 불 뿜은 본능] - OSEN</ref>
  • 전성군 (1488년) . . . . 1회 일치
         ** 아들 : 이(李樸, [[공조]][[참의]], 1515년 ~ 1563년 9월 7일)
  • 전성인 . . . . 1회 일치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대학원 경제학
  • 전수지 . . . . 1회 일치
         * 《[[제5공화국 (드라마)|제5공화국]]》 (2005년, MBC) - 근영 역
  • 전자사전 . . . . 1회 일치
         과거에 존재했던 전자제품의 일종. 여러가지 사전의 데이터를 쑤셔은 전자기기다.
  • 절대가련 칠드런/437화 . . . . 1회 일치
         츠보미는 석연찮은 이동명령을 내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39화 . . . . 1회 일치
          * 카오루는 직접 츠보미를 만나러 가지만 문전대 당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2화 . . . . 1회 일치
          * 어쨌든 반역의 기미는 보이지 않으니 됐고, 앞으로도 계속 감시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43화 . . . . 1회 일치
          * 마츠카제가 가지고 있던 쿠키는 그냥 주머니에 들어 있던 건데, 미나모토가 사라지기 전에 준 거니 적어도 2주는 주머니에 있던 것이다--식중독 걸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45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에이전트는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대꾸한 뒤 ESP 록을 풀어버리고 먹물을 내뿜어 한조의 시야를 가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47화 . . . . 1회 일치
          * 효부는 탄룡을 써서 일대의 탄소를 태워버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48화 . . . . 1회 일치
          * 효부는 그를 무력화시키고 그를 속하는 최면을 조사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4화 . . . . 1회 일치
          * 후지코는 그 점은 인정하지만 그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 미래의 책임이 있다고 반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6화 . . . . 1회 일치
          * 마기의 작전은 이렇다. 장소를 도심지로 옮긴 이상 아무리 츠보미 후지코라도 과격한 조치는 할 수 없을 것이고 적당히 싸우다 안전하게 잡혀주면 되는 것. 그리고 바벨의 전 병력이 이곳에 집중된 동안 나머지 판도라 일행은 물관 등 돈 될만한 물건이 있을 곳을 털어서 앞으로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한다. 일단 효부가 잡혀간 동안은 판도라에 대한 감시도 소홀해질 테니 이후 판도라의 활동은 아주 여유로워 지게 되는 것.
  • 절대가련 칠드런/457화 . . . . 1회 일치
          * 효부일행은 언터쳐블 엠프렌스로 이동한다. 결과적으론 큰 피해는 없이 끝났지만 이들이 받은 정신적인 충격은 크다. 특히 요우는 마기가 모미지를 공격한 일로 이를 간다. 한편 치료 중인 모미지는 설득실패를 자기탓으로 돌린다. 효부는 애초부터 힘든 일이었다고 말하지만 내심 최악의 상황이라 여긴다.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길리엄과 싸우는건 불가능하다. 효부는 뭔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 절대가련 칠드런/461화 . . . . 1회 일치
          강렬하게 외 선언.
  • 정경호(1972) . . . . 1회 일치
          * [[2004년]] [[목포는 항구다]] ... 점이 역
  • 정다혜(1985) . . . . 1회 일치
          * MBC [[파스타(드라마)|파스타]](2010) - 미희
  • 정동기 . . . . 1회 일치
         * 1998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
  • 정명환 . . . . 1회 일치
         * 1995년 SBS 《[[모래시계 (드라마)|모래시계]]》 ... 창민 역
  • 정몽원 . . . . 1회 일치
         |전임자 = [[갑철]]
  • 정무식(정치인) . . . . 1회 일치
         1924년 [[경상북도]] 영일군(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육군사관학교]] 8기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근무하며 [[육군정보학교]] [[교수]]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정희]] 정권이 출범하자 [[중앙정보부]]에서 대구[[대공분실]]장, 제3국장, 정보부장 특별보좌역 등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육군 [[준장]]으로 예편하였다.
  • 정복수 . . . . 1회 일치
         1940년 프로로 전향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페더급에서 28전 28승을 거두고 1943년 귀국하였다. 광복 후 김명석(金明錫)·용만(朴容萬) 등과 함께 조선아마추어권투연맹을 조직하였으며, 신한권투구락부를 창설하여 후진을 양성하는 한편, 현역 직업선수로 다시 전향하여 한국 프로권투를 석권하였다. 이후 [[1953년]] 은퇴한 뒤 [[1962년]] 사망했다.<ref>[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2042600329104015&editNo=4&printCount=1&publishDate=1962-04-26&officeId=00032&pageNo=4&printNo=5056&publishType=00010 鄭福壽氏(정복수씨) 死亡(사망)] [[경향신문]] 1962년 4월 26일 작성 </ref><ref>[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204260020920302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2-04-26&officeId=00020&pageNo=3&printNo=12438&publishType=00020 鄭福壽氏別世(정복수씨별세)] [[동아일보]] 1962년 4월 26일 작성</ref>
  • 정상희(정치인) . . . . 1회 일치
         1907년 [[충청북도]] [[충주시|충주군]]에서 태어났다. [[경성부]] [[양정고등학교(서울)|양정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중국]] [[상하이]] 자오퉁 대학교에 입학하였다가 1년을 수료하고 [[일본]] [[메이지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1974년 메이지 대학 [[대학원]]에서 명예 [[사]]학위를 받았다.
  • 정성주 . . . . 1회 일치
         '''정성주'''([[1956년]] [[7월 25일]] ~ )는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이다.<ref>현택.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61027131630724 (직격인터뷰)'밀회' 정성주 작가 "정유라, 최태민..정말 우연입니다"]. 스포츠조선. 2016년 10월 27일.</ref>
  • 정소담 . . . . 1회 일치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147 <대중문화칼럼> 진영과 '어머님이 누구니']
  • 정승우 (골프선수) . . . . 1회 일치
         * [[단국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
  • 정인선(탤런트) . . . . 1회 일치
         ||<|2> [[2017년]] || [[tvN]] ||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 민영 || ||
  • 정재민(2001) . . . . 1회 일치
         * 《[[엔젤 아이즈 (드라마)|엔젤 아이즈]]》 (2014년, SBS) - 어린 동주 역
  • 정종 . . . . 1회 일치
         정종은 조선의 2대 왕이다. '1차 왕자의 난'으로 권력을 쥔 정안군 이방원(후의 태종)의 의도에 의해 '[[징검다리]]'처럼 추대된 왕이어서 대중적으로 조선 왕 중에서 가장 이미지가 희한 편이다. 부친 이성계에게도 신임을 얻은 등 세부적으로 뜯어보면 괜찮은 구석도 있지만, 정치 역학적인 이유로 존재 자체가 묻혀버렸다가 숙종 대에 이르러서야 정식으로 정종이라는 시호를 얻게 된다.
  • 정해창(정무직공무원) . . . . 1회 일치
         고등고시(제10회) 사법과 및 행정과에 합격하여 1962년부터 [[검사(법조인)|검사]]로 근무하였다. 1982년부터 1985년까지 [[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 [[차관]]을, 1985년부터 1986년까지 [[사법연수원]] [[원장]] 등을 지냈다. 1987년 5월 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수습 차원에서 [[김성기(1935)|김성기]] [[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법무부 장관|장관]]이 경질되자 후임 [[장관]]으로 임명되어 1988년 12월까지 역임하였다.
  • 제303전투비행중대 . . . . 1회 일치
         [[https://www.rafmuseum.org.uk/research/online-exhibitions/the-polish-air-force-in-world-war-2/303-squadron.aspx|영국공국물관의 303비행중대 페이지(영문)]]
  • 제너럴 우 . . . . 1회 일치
         미군 헬기 조종사인 짐 베이커 중위를 구하려는 캡틴을 맞아 싸우게 되었다. 일단 캡틴은 교섭을 위해 왔으나 공격해오니 싸울 수밖에 없었는데 약점을 발견할수 없어서 고전한 캡틴은 베이커를 풀어준 뒤, 탈출했다. 몇년 후, AIM의 보카 칼리엔테(Boca Caliente) 섬기지에서 그들의 무기전시회가 열렸는데 바트록(Batfoc)에게 매드독(Mad Dog), 램로드II(Ramrod II), 레이저 피스트III(Razor-Fist III)를 포함한 백병전 전문가로 선정되었고, 이후 캡틴과 재전투를 하게 되었다. 이때 캡틴은 잠입을 위해 세르시의 도움으로 모습을 크로스본즈로 바꾼 상태였고, 의심을 피하려고 바트록의 결투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때 우는 램로드에 의해 위기에 처한 캡틴을 공격했는데 캡틴에 의해 기관지가 압되어 그를 내던졌다. 그러나 그에게 패배.
  • 조길형(1962) . . . . 1회 일치
         1962년,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다. 충주예성초등학교, 충주중학교, [[청주신흥고등학교]], [[경찰대학]] 행정학과,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지방경찰행정학 [[석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법학 [[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 조동혁(배우) . . . . 1회 일치
          * 영재의 전성시대(2005, MBC) - 찬하
  • 주현미 . . . . 1회 일치
          *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에이즈]] 루머였다. 에이즈는 지금도 치료가 무지하게 어려운 질병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 병 걸리면 무조건 사망하는 악질 전염병'''이라는 인식이 혀있던 시절이라 이 때문에 특별히 잘못한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안티가 생겨나기도 했다. 걸리지도 않은 질병에 걸렸다는 허위사실인 데다가 그 병이 역대 최악의 전염병이다 보니 마음고생이 정말 엄청났다고 한다.
  • 줄리아나 도쿄 . . . . 1회 일치
         당시의 패션, 음악이나 디스코 유행 등의 첨단을 달리던 장소로서, [[버블 시대]]의 상징이라고 불린다.
  • 지렁이 . . . . 1회 일치
         평소에는 땅 속에서 살지만 [[비]]가 오면 밖으로 나와 꿈틀거린다. 이는 숨구멍이 부족해 숨을 쉬려고 이러는거다. 이러다가 비가 그치고 해가 뜨면 다시 땅을 파고들어가는데 실수로 타이밍을 놓치면 못 들어가고 말라 죽는다.
  • 지박령 . . . . 1회 일치
          * 갑작스럽게 죽어버려서, 자신이 죽은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 장소에 묶여버린 영혼. 괴담에서는 자신이 죽을 때의 상황을 반복하기도 한다. 자령(自縛霊)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진격의 거인/78화 . . . . 1회 일치
          * 아르민은 최후의 교섭을 하겠다며 베르톨트에게 접근하지만 각오를 다진 그에겐 애니를 가지고 협하는 것도 먹히지 않는다
  • 진헌식 . . . . 1회 일치
         [[10월 유신]] 이후 [[정희]] 정권에 반발하여 민주회복국민선언에 서명하고 민주회복국민회의에서 활동하였다.
  • 질렸다 . . . . 1회 일치
          * 삼각형을 두 개 겹친 [[육망성]]을 그린다.
  • 차내 피난생활 . . . . 1회 일치
         [[재난]]이 일어난 상황에서, [[피난소]]에 가지 않고 [[자동차]] 안에서 숙을 하며 생활하는 것.
  • 차민수 . . . . 1회 일치
         '''차민수'''(車敏洙, Jimmy Cha, [[1951년]] [[1월 15일]] - )는 [[대한민국]] [[한국기원]] 소속 프로 [[바둑 기사]](2014년 현재 5단)이다. 프로 [[도사]]이기도 하며 종교는 [[불교]]이다.
  • 차성훈 . . . . 1회 일치
         * 《[[보석비빔밥]]》 (2009년, MBC) - 기사 역
  • 차수연 . . . . 1회 일치
         || 2005년 || [[효신]] || 흩어진 나날들 ||
  • 차오루 . . . . 1회 일치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2008학번)<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976276 '라디오스타' 차오루, 학교 동기 “신혜 롤모델 삼아"] - 세계일보</ref>
  • 차희식 . . . . 1회 일치
         일제는 1910년대에 토지조사사업과 산림정책을 시행하여 농민들의 권리를 탈하였고, 간척공사를 비롯해 송충이 잡는데 농민들을 강제로 동원하는 등 노동 착취가 심하였다. 또한 1907년 염업조사를 실시하여 한국인 제염업자의 경영 기반을 해체시켰는데 이는 농업과 함께 이 지역의 주요 경제적 기반이었던 염업에 큰 타격을 주는 것이었다. 일제의 수탈정책은 다른 지역보다 소작농의 비율이 높고 여건이 열악한 이 지역민들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것이었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의 경제적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고, 삶은 점점 피폐해졌다.
  • 착각 영국인 기사도 사건 . . . . 1회 일치
         착각 기사도 사건(勘違い騎士道事件) 혹은 영국 기사도 사건(英国騎士道事件)이라고 불린다. 영어로 하면 'Karate Knight'(…).
  • 창작:Project NA . . . . 1회 일치
         일명 '함장'이라고 불린다. 혹자는 수많은 해전을 거쳐온 영웅이자 수많은 탐험가들을 지원한 '바다의 전설' 따위로 부르기도 하지만, 매번 이런 영혼없는 찬양을 듣는 것이 지겨운 것인지 다 옛 일이라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눈치를 보인다.
  • 창작:말퓨스 스토리 . . . . 1회 일치
         후노야마 대륙 : 월야편 작중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대륙이며, 컨셉은 고대 일본+동양풍이 섞인 대륙. 인구의 80%가 농업과 상업에 양분되어 종사하고 있을 정도로 다른 대륙보다 부유한 대륙으로 알려져있지만, 과학 기술력은 크게 밀린다. 덕분에 말퓨스 테리토리에 등장하는 다른 대륙의 국가들에게서 과학 기술을 지원받아 그들의 기술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중이다.
  • 창작:세대륙 이야기 . . . . 1회 일치
         최초 창작자가 동생과 놀아주다보니(....) 짜게 된 기묘한 세계관.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설정변경이 상당히 많았던 편. 기본적으론 설정덕후인(...) 필자가 만든 세계관이기에 세계관만 적당히 짜두고 그걸 통해 스토리를 진행할 가능성은 희하다. 나름대로 스토리를 몇개짜두고 있긴 하다만, 언제 연재로 이어질지는 미정.
  • 창작:악마의 열매 . . . . 1회 일치
          * 사람사람 열매 모델 아재 : 사람사람 열매의 아종 중 하나. 먹은 사람을 아재로 만든다. 소위 아재아재 열매라 불리는 종류. 먹은 사람을 아재로 만들며 썰렁한 아재 개그와 발암을 유발하는 꼰대 능력을 부여한다. 아재 개그는 이 열매의 주요한 기능으로 이말년 서유기에 나오는 감요검처럼 듣는 이를 빡치게 하다 결국 죽게 만드는 무서운 능력. 아재 개그를 구사하기 위해 언행이 크게 바뀌게 되는데, 이 바뀐 언행이 발암발암 열매처럼 상대를 발암시키는 능력도 일부 지니게 된다. 다만 이 열매도 단점이 있으니, 아재들처럼 항상 드러누우려는 성향이 강해지고 관절염이라는 무시무시한 패널티가 걸린다.
  • 창작:좀비도시 . . . . 1회 일치
         도시에 나타나는 무법자들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이들은 외부의 사회와 법률에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사회적 가치와 법률의 압에서 벗어나, 도시에서 '자유'를 누리고 싶어한다. 좀비 이상으로 이 도시를 위험하게 만드는 괴물들이다.
  • 창작:좀비탈출/4-1-2 . . . . 1회 일치
         마당이 비어있는 걸 확인하고 나왔지만 심장이 요동치는걸 진정시킬 수가 없다. 나는 라마즈 호흡법에 실패하는 산모처럼 엇자로 헉헉거렸다.
  • 창작:좀비탈출/4-1-2-1 . . . . 1회 일치
         하긴 생각해 보면 놈들에게 "소리"가 감지되는지는 알 수 없다. 관찰에 따르면 놈들은 개인차가 상당하다. 그야 부패 정도나 생전의 몸 상태가 영향을 줄 거란건 명백하다. 하지만 고막은 어떨까? 안구나 피부는 썩어 버린다. 고막은? 어떨지 모르겠다. 그야 호되게 싸다귀라도 맞으면 터지겠지만 놈들이 그럴 일이 있을까? 설사 고막이 있더라도 자극을 느낄 뇌가 녹아 버린 놈들이 소리를 들을 수는 있을까?
  • 창작:좀비탈출/5-1-1 . . . . 1회 일치
         내가 한 일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는다. 감상에 젖어있기엔 처해진 상황은 급하다. 토트넘은 담을 넘었다. 이 동네에 내가 보지 못한 녀석들 중에 토트넘만큼 신선하고 하체가 발달한 녀석은 몇이나 더 있을까? 토트넘의 조기축구 동료는 적어도 10명은 있겠지. 그리고 경기할 상대팀도 11명은 있겠지. 그럼 적어도 20명 안팎의 신선하고 하체가 튼튼한 녀석들이 있는 걸까?
  • 창작:좀비탈출/5-1-1-1-1 . . . . 1회 일치
         아무 문제 없다. '''계획은 완벽하다'''. 아니, 결점은 없다. 음…… 적절한 표현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 수상한 점은 없다는 게 어떨까? 뇌내에서 보내는 많고 많은 가능성과 가정 중에 가장 그럴듯하고 수상한 구석이 없게 들린다. 응, 그렇고 말고.
  • 창작:좀비탈출/5-1-1-1-1-2 . . . . 1회 일치
         시간이 얼마나 지난 건지 모르겠다. 계속 정신을 잃는다. 몇 시간 간격으로 증세가 나타나는지 모르겠고 한 번 정신이 돌아와도 부지불식간에 잃어버린다.
  • 창작:좀비탈출/5-1-1-1-2 . . . . 1회 일치
         다음날. 몸이 무겁다. 시야가 가물거린다. 몸살인가?
  • 창작:좀비탈출/5-1-1-2 . . . . 1회 일치
         다음날. 몸이 무겁다. 시야가 가물거린다. 몸살인가?
  • 창작:좀비탈출/5-2 . . . . 1회 일치
         얼마나 세게 닫은 건지 집안이 흔들거렸다. 지금 낸 소리는 미사일이 때려는 것 보단 조금 작은 소릴 것 같았다.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이번엔 반대편에서 문을 들이받는 소리가 났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1 . . . . 1회 일치
         녀석은 물기 보다는 잡아뜯는 타입이었다. 양손 합쳐 손가락이 세 개 밖에 안 남은 손이 내 목을 조르려 든다. 나는 바닥에 둔 아령을 집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하게 쓰러지며 녀석의 손목을 잡앗다. 썩은 돼지고기같은 질척한 감촉이 말초신경을 자극한다. 쓰러진 내 위로 썩어가는 얼굴이 덮친다. 녀석은 확실히 공부를 잘 했을 것이다. 손에 맥아리가 없는걸 보니 연필보다 무거운걸 들고 다녔을 법하지 않다. 그래서 그럴까? 녀석의 팔꿈치가 기묘하게 비틀어지며 퍼석 끊어져 버린다. 녀석이 쓰러지면서 허연 이빨이 내 목덜미로 떨어진다.
  • 창작:좀비탈출/학교 . . . . 1회 일치
         민구는 더듬거리면서 나에게 인사를 했다. 민구. 이녀석은 나와 1년 전에 같은 반이었던 녀석이다. 조용하고 말이 없고, 사실 그리 친한 편은 아니었다. 얘는 누구하고도 별로 친하진 않았지만.
  • 창작:치킨교 . . . . 1회 일치
         그러던 중에 이름 없는 선지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새로운 조류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전능하신 치느님은 그 몸을 나누시어 한 몸에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실현하사 분쟁을 멈추셨다"는 주장이 유행하였다. 그러나 이 새로운 가르침은 "양념 치느님을 영접한 혀로 후라이드 치느님의 미묘한 은사를 접할 수 있을리 없다"는 반이 부딪혔다. 쓰러져가는 반반파를 구제한 것이 성자 무마니였다. 무마니는 치킨무의 묵묵한 헌신을 가르치며 "양념 치느님을 영접했으면 치킨무로 혀를 씻고 후라이드 치느님을 영접하라"는 신묘한 가르침을 창시하였다.
  • 책표지 . . . . 1회 일치
          * 미 워싱턴 대의 천문학 사학위 지원생 제임스 데이븐포트(James R.A.. Davenport)는 지난 2000년에서 2012년 까지 베스트셀러들을 모아 시각화 하는 작업을 하였다. 이 결과 데이터를 응용하여 평균적인 베스트셀러의 색을 만들어내고, 색에 이름도 붙였는데 ‘베스트셀러 브라운’(Bestseller Brown). RGB 값은 127, 112, 101이다.[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661304.html 기사]
  • 천장호 . . . . 1회 일치
         *[[스티븐스 공과대학교]] 대학원 공학
  • 초한춘추 . . . . 1회 일치
         초한전쟁을 다룬 주요 사료지만, 산일되어 원형을 잃어버린다. [[청나라]] 때 사기와 한서 등에서 주석을 모아 집본이 나왔다.
  • 최길성 . . . . 1회 일치
         [[2000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으나 그 해 시즌 후 방출당하였다. [[2001년]] [[LG 트윈스]]에 이적하였으나 별 다른 행보가 없이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2006년]]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자신의 커리어 하이였던 83경기에 출장하여 0.256의 타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2007년]] 팀 동료인 [[최만호]]와 함께 [[롯데 자이언츠]]의 [[석진]]과 [[손인호 (야구인)|손인호]]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었고, [[2008년]]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방출되었다. 그 해 [[SK 와이번스]]에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입단하였으나, 결국 1군에 오르지 못하고 시즌 중 웨이버 공시되어 은퇴했다.
  • 최대원(정치인,국회의원) . . . . 1회 일치
         || '''최종 학력''' ||<(> [[대구대학교]] 행정학 사 ||
  • 최동희 . . . . 1회 일치
         본관은 [[경주 최씨|경주]]로 '''최소수'''라고도 불린다. [[천도교]]의 2대 교주인 [[최시형]]의 아들이다 이후 최제우가 아들이 없어서 의암 손병희가 해월의
  • 최병일 . . . . 1회 일치
         * [[예일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최병철 . . . . 1회 일치
         '''최병철'''(崔炳哲, [[1981년]] [[10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펜싱]] 선수이다. [[2012년 하계 올림픽]] 남자 [[플뢰레]] 종목으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펜싱선수로는 [[2000년 하계 올림픽|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김영호 (펜싱 선수)|김영호]]에 이어 12년만에 메달을 건 선수가 되었다. 재치있는 입담과 특이한 경기운영방식으로 인하여 '''괴짜검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ref>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8&idxno=616081 기상천외한 공격펜싱 '최병철', 괴짜검객 등극] 《이투데이》, 2012년 8월 2일</ref>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한국방송공사|KBS]]의 해설위원을 담당하게 된다. [[2016년]] [[8월 10일]]에 있었던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상영]]이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하자, '''그 어려운 걸 해냈지 말입니다'''라는 어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 최성원 (배우) . . . . 1회 일치
         * [[2017년]]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 점이 역
  • 최성조 . . . . 1회 일치
         '''최성조'''([[1979년]] [[3월 23일]] ([[음력 2월 25일]]) ~ )는 스포츠 트레이너이. '''간코치''', '''간고등어 코치'''로도 불린다.
  • 최성준 (법조인) . . . . 1회 일치
         그러다가 2012년 2월에 장인어른인 [[김용철 (1924년)|김용철]] 전 대법원장이 1973년부터 2년간 법원장으로 근무한 춘천지방법원에서 제44대 춘천지방법원장 겸 제42대 강원도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되어 "행동을 통해 원하는 결과가 얻어지지 않더라도 남을 탓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보고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명심보감 성심 편의 '행유부득(行有不得) 이어 든 반구저기(反求諸己)니라'는 글귀를 인용하면서 "법관을 단순히 국가기관이나 기업체의 고급 간부처럼 생각해서는 안되며, 헌법과 법률에 의해 양심에 따라 국민을 심판하는 권한만 있다"며 "국민으로부터 받은 법관의 권한은 재판업무에만 사용하도록 목적이 특정된 만큼 취지에 맞게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는 취임사<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2/16/0200000000AKR20120216185000062.HTML]</ref>로 시작한 법원장을 재임하여 임기 2년을 마치고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돌아와 재판 실무를 담당하다가 근혜 대통령에 의해 2014년 4월 임기 3년의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되었다. 방송통신위원장 임기를 마치고 법무법인 양헌 대표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인 최기준과 법무법인 양헌에서 공동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는 최경준이 동생이다.
  • 최세창 . . . . 1회 일치
         * [[남현]] - ([[코리아게이트 (드라마)|코리아게이트]], [[1995년]]) [[SBS]] 드라마
  • 최수범 . . . . 1회 일치
         유달리 데뷔때부터 '''3'''과 관련이 많았던 그는 '''삼체'''의 시초가 되기도 하였으며, 이후 '''삼수범'''으로 불린다.
  • 최영미 (시인) . . . . 1회 일치
         불꽃이 꺼진 뒤에도 살아야 하니. 막막하지만 더듬거리며 여기서 다시 시작하련다.|《서른, 잔치는 끝났다》(2015 개정판) }}{{인용문|내가 내 집만 있었더라면 이런 수모 당하지 않는데...|호텔 숙 논란 해명글에서}}
  • 최우제 . . . . 1회 일치
         * [[효신]] - 묻어버린 아픔 (2001년)
  • 최원권 . . . . 1회 일치
         [[201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진호 (축구 선수)|이진호]]와 맞임대로 [[대구 FC]]에 임대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42738 제주, 기동-최원권 보내고 이진호-황도연 데려온다] - 일간스포츠</ref>
  • 최윤 (소설가) . . . . 1회 일치
         본명은 최현무(崔賢茂)이며, 1953년 7월 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기여고 졸업 후 서강대학교 국문학과 학부와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78년 프랑스 [[엑상프로방스]]의 프로방스대학교에서 프랑스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에 관한 연구로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 최윤동 . . . . 1회 일치
         |후임자 = (대구시 갑)[[조경규]]<br />(대구시 을)[[성하]]<br />(대구시 병)[[이갑성]]
  • 최은석 (배우) . . . . 1회 일치
         * 《[[자칼이 온다]]》 (2012년) - 반장 역
  • 최은희 . . . . 1회 일치
         1943년 극단 <아랑>의 연구생이 된 후 1947년 '새로운 맹서'로 영화계에 데뷔, 연기력과 미모로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른다. 이 때 촬영기사 김학성과 만나서 동거했다.[* 최은희가 언니처럼 잘 따르던 선배의 남동생이었다. 나이차이가 열 살 이상 났고, 김학성 슬하엔 자녀도 있었다. 다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한국전쟁]]이 터지면서 결별. 이 때 최은희는 서울에 있다가''' [[심영(배우)|심영]]'''[* 우리가 아는 그 ~~[[내가 고자라니|고자]]~~심영이 맞다. ]에게 '''1차로 납치된다'''.--[[내가 고자라니|내가 납치범이라니]]-- 하지만 [[청천강]] 인근에서 탈출했는데, 이 때 '[[북한군]]에게 [[윤간]]당했다.'라는 괴소문이 돌게 된다. 문제는 이후 국군을 따라 위문공연을 하고 다녔는데, 이 과정에서 진짜로 [[한국군]]에 의해서 [[성폭행]] 당했다는 것이다. 윤간은 아니지만 머리에 총을 겨누고 성폭행했다니 빼도도 못한다. 이는 최은희 본인의 증언에 의한 것이다.
  • 최정원(1981년 4월) . . . . 1회 일치
         2015년 신규 예능 [[용감한 가족]]에 출연이 확정됨으로서 첫 예능 출연을 하게 되었다.[* 시즌 1에만 출연하고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다. 시즌 2에는 배우 [[주미]]가 대신 출연하였다.] 그런데 역시 예능 출연이 처음이어서인지 별다른 예능감은 보여주지 못했다.
  • 최종원(국회의원) . . . . 1회 일치
          * [[힐러(드라마)|힐러]]([[KBS 2TV]], 2014): 정대 역
  • 최진희(가수) . . . . 1회 일치
         [[문화방송|MBC]]의 오락 프로그램인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일밤]])의 [[2015년]] [[9월 27일]] 자 방송분에 [[윙윙윙 고추잠자리]]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 동료 가수인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쥐]]에게 승리했으며 2라운드 상대인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게 밀렸다.
  • 최태영 . . . . 1회 일치
         [[1949년]]부터 [[1962년]]까지 [[중앙대학교]] 법정대학 교수 겸 학장으로 부임하였으며, [[1958년]]에는 동대학에서 명예법학사 학위를 받았다. [[1954년]]부터 [[1955년]]까지는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겸 대학원장을 지냈고, [[1957년]]부터 [[1968년]]까지는 청주대학 교수 겸 학장 겸 대학원장을 지내는 등 활발한 교육활동을 전개하였다.
  • 최혁 (1992년 3월) . . . . 1회 일치
         * 《[[프로듀사]]》 (KBS2, 2015년) - 예능국 신입PD 역 <ref>{{뉴스 인용|제목=‘프로듀사’로 데뷔한 신예 최준호 “현장에서 만난 김수현, 공효진 선배님은요…” |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06241526373&sec_id=540101 |출판사=스포츠경향 |날짜=2015-06-24}}</ref> <ref>{{뉴스 인용|제목= '프로듀사' 최준호 "하선 누나 응원이 제일 힘되죠" |url=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623073019589 |출판사=스포츠조선 |날짜=2015-06-23}}</ref>
  • 최훈재 . . . . 1회 일치
         은퇴 후 [[두산 베어스]]에서 2군 타격코치로 활동하다가 [[2010년]] 시즌 후 재계약 실패로 물러났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9&aid=0002196308 두산, 지승민·이원희·종섭 방출] - 노컷뉴스</ref> 그 후 휴식기를 갖다가 [[2011년]]에 창단을 결정한 [[NC 다이노스]]에 합류했다.<ref>[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111021617111&mode=sub_view 한문연-최훈재 코치, NC 다이노스 합류] - 한국경제</ref> 이후 잔류군을 맡다가 [[2014년 NC 다이노스 시즌|2014년]]부터 2군 타격코치를 맡게 되었다.<ref>[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373 NC 다이노스 내년 코치진큰 변화 없을 듯] - 경남도민일보</ref>
  • 추자현 . . . . 1회 일치
         * [[1996년]] 《[[봉곤 가출 사건]]》 ... 혜수 역
  • 춘추 . . . . 1회 일치
         춘추는 역사서이며, 당시 학문을 익히던 사람들의 교과서이기도 했다. 『국어(國語)』에는 초어상 진어칠(楚語上 晉語七) 편에서 춘추를 배우고 익혔다는 언급이 있어, 춘추시대에 이미 춘추가 교과서로서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래 춘추는 단지 과거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 소한 용도로만 쓰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공자]]와 연관되면서 복잡한 '춘추학'의 체계를 갖추게 된다.
  • 츠키시마 케이 . . . . 1회 일치
         독설가에 냉소적이며 남을 비꼬는 데에 꽤나 거리낌이 없는 성격이다. 또한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 경기에는 매우 냉정하게 임하고 블로킹 실력도 좋지만 리시브가 약하다. [[wiki:"카게야마 토비오" 카게야마]]와 [[wiki:"히나타 쇼요" 히나타]]의 입부 경기 때 상대팀이었다. 저 둘이 입부 경기를 위해 한창 연습하고 있을 때 나타나, 히나타를 '초등학생', 카게야마를 '제왕'이라 부르며 조롱했다. 이후 [wiki:"야마구치 타다시" 야마구치]와의 대화에서 히나타와 카게야마를 '쓸데없이 열 내는 녀석들'이라 부르며 진심으로 싫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종종 카게야마를 '제왕' 혹은 '엘리트'로, 본인을 포함한 평범한 배구부 부원들을 '서민'으로 칭하곤 한다. 이런 태도 때문에 연습이나 시합 중 카게야마와 자주 부딪치지만 그때마다 [[wiki:"사와무라 다이치" 사와무라]]가 --웃으면서-- 말린다.
  • 치킨 . . . . 1회 일치
          가장 일반적인 치킨. "튀긴 닭고기 튀김"이라는게 이상하게 여겨지는지 "크리스피 치킨"이라고도 불린다.
  • 카리아게 . . . . 1회 일치
         정부가 민간에서 부동산 등의 물건을 빌린다는 의미.
  • 카쿄인 노리아키 . . . . 1회 일치
          * 죠죠니움 인터뷰에 따르면 공식 이름은 '노리아키'지만 아라키 자신은 '카쿄인 텐메이'라고 부르고 있었다고 한다. 엔야 할멈과의 대결에서 숙부에 써진 '카쿄인 텐메이'라는 이름은 이걸 이용한 장난이었다고.
  • 칼 루이스 . . . . 1회 일치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2연속 금메달을 획득,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1983년 헬싱키, 1987년 로마, 1991년 도쿄에서 100미터 3연패를 달성헀다. 서울 올림픽에서는 경기에서는 [[벤 존슨]]에게 밀려서 2위로 떨어졌었으나, 벤 존슨의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이 드러나 [[금메달]]이 탈되고 기록이 삭제되면서 1위로 올라섯다.
  • 칼리파 하프타르 . . . . 1회 일치
         1980년 년대 중엽, 칼리파 하프타르 장군은 리비아-차드 전쟁(통칭 토요타 전쟁)에 리비아 군을 이끌고 참전했으나, [[차드]] 군은 [[프랑스]]의 후원과 [[토요타]] 픽업트럭을 이용한 기동전술로 리비아 군을 참패시켰다. 1987년에 하프타르 장군은 병사들과 함께 차드 군에 [[포로]]로 붙잡히고 말았다. 카다피는 하프타르와 관련성을 부인하여 그를 [[투사구팽]]해버린다.--딱히 토끼를 잡지는 않았지만.--
  • 캡슐 호텔 . . . . 1회 일치
         [[일본]]의 숙 시설. '캡슐'이라고 불리는 간이형 취침 설비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의 주요 역이나 번화가 주변에 위치한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 . . 1회 일치
         타이베리움 사가의 최종편인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이 혹평을 받은 후, 제너럴의 후속작인 커맨드 앤 컨커 온라인이 제작되고 있었으나 EA가 개발을 중지시키고 제작팀이던 빅토리 게임즈를 해산시켜버렸다. 그렇게 춫은 관짝에 처혔다.
  • 케모 . . . . 1회 일치
         [[New 52]]에서는 메탈멘 관련 에피소드에서 등장. 누군가 매그너스 사의 눈을 피해 프로토타입 리스폰스미터를 화악약품이 담긴 금속 통에 실험이라며 넣었고, 그것이 케모가 되었다. 덕분에 사람들이 위기에 처했으나 메탈멘의 희생으로 어떻게든 되었다.
  • 코난(미래소년 코난) . . . . 1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의 주인공. 성우는 [[오하라 노리코]]. 국내 더빙은 KBS는 손정아, MBC는 영남.
  • 코미디언(왓치맨) . . . . 1회 일치
         코미디언이 살해된 이유는 봐서는 안 될 것을 봤기 때문이었다. 해외에서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던 그는 무인도에 배가 정해 있는 것을 보고 [[산디니스타]]의 기지라고 추측, 침투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은 오지맨디아스의 계획이 진행되던 섬이었고 그의 계획을 알게된 코미디언은 엄청난 공포에 빠지게 된다. 그는 은퇴한 빌런 몰라크의 집에 찾아가 자신이 본 것에 대해 말을 늘어놓고 사라지게 된다.[* 오지맨디아스는 몰라크의 집을 찾아간 이유를 끔찍한 계획이었지만 인류를 구원하는 계획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했다. 인류의 구원을 막을 엄두는 안 났기에 못 알아들을게 뻔한 몰라크에게 갔다는 것.]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줄거리 . . . . 1회 일치
         사일러스를 본 빌리는 그를 "아미고"라고 부르며 소총을 건네준다. 이 이야기를 들은 잭이 사일러스(현재)에게 빌리 더 키드랑 친구였던 거냐고 물어보자, 사일러스는 "응…그런 셈이지…."라고 대답한다. 어쨌든 사일러스는 소총을 받아 인해전술을 시전하는 가렛의 부하들을 쏴죽인다. 하지만 반대편을 담당하던 보우드레가 총에 맞아 쓰러지고, 가렛의 부하들이 개틀링을 가지고 와 농가에 쏴갈기는 상황까지 되자 빌리는 도망쳐야 하니 마구간에 가서 말을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사일러스는 그 말을 듣고 "내가 왜 니 명령에 따라야하는데ㅅㅂ"같은 생각을 했지만 일단 빌리의 말을 듣기로 했다. 사일러스는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데이브를 지나, 농가 뒷문을 차고 나와 마구간으로 향한다. 그러면서 가렛의 부하들을 해치운다. 결국 마구간에 도착한 사일러스, 하지만 그곳에서 가렛을 만나게 된다.
  • 콩조림 . . . . 1회 일치
         모든 요리가 그렇지만, 베이크드 빈즈 같은 소한 요리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이렇게 고급스럽게 바뀌기도 한다.
  • 쿄로충 . . . . 1회 일치
         [[교실]], [[식당]] 등에서 자신의 지인이 있는지 항상 두리번 거리면서 같이 행동을 할 사람을 찾는다. 그리고 혼자서 학생 식당 등에서 밥을 먹는 것은 지극히 수치스러운 일로 여기며, 그런 자신을 누군가 알아보지 않을까 하는데 강한 두려움과 강관념을 가지고 있다.
  • 크림 전쟁 . . . . 1회 일치
         1853년 11월, 러시아 해군은 [[시노프]]에 정한 오스만 해군을 공격해 괴멸시켰다. 오직 증기선 한척만이 시노프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 킹덤 . . . . 1회 일치
          * 이지랄을 하고 싸워서 전국통일 하지만 결국 한 세대도 못가서 그 6국의 '잔당'에게 밀려서 살난다는게 읽을 때마다 허망하게 만든다(…).
  • 킹덤/504화 . . . . 1회 일치
          * [[이신(킹덤)|이신]]은 그 말에 수긍하고 [[비신대]]도 행군 속도를 올린다.
  • 킹덤/515화 . . . . 1회 일치
          * 창평군의 물음이 있었을 무렵, 왕전은 오다를 공략한 직후 곧바로 또다른 소도시를 공략해 함락시켰다. 이번에도 모든 식량을 빼앗고 그곳 백성들을 성 바깥으로 내몰았다. 왕전은 언덕 뒤에서 피난가는 백성들의 행렬을 보며 뜻모를 말을 중얼거린다.
  • 킹덤/519화 . . . . 1회 일치
          양 대장군이 숙고를 거쳐서 완성한 포진. 이제와서 부하들이 어떻게 나오든 돌이킬 수 없다. 두 장군은 다시금 지시를 내린다.
  • 타오파이파이 . . . . 1회 일치
         평소에는 맨손으로 싸우지만, 자신이 밀린다고 생각하면 [[칼]]이나 [[폭탄]] 같은 무기도 서슴치 않고 꺼낸다.
  • 타이라노 마사카도 . . . . 1회 일치
         이 무렵 [[세이와 겐지]]의 시조 미나모토노 츠네모토가 무사시국에 부임한다. 무사시국(武蔵)을 다스리는 지방관 쿠니시로 부임하게 된 츠네모토는 무사시 국에 도착하자마자 조속히 토착 호족들에게 검주(検注)[* 이 무렵 쿠니시가 호족들에게 받는 '''[[뇌물]]''']를 실시하려 했다. 하지만 호족 무사시노 타케시바(武蔵武芝)가 정식 임관도 하기 전에 검주를 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고 반발하였는데, 격노한 츠네모토는 타케시바를 공격하여 약탈을 실시한다. 도주한 타케시바는 이 무렵 무용을 떨치던 [[타이라노 마사카도]]에게 '중재'를 의뢰하고, 겁을 먹은 츠네모토는 산으로 도주하여 틀어혔다가 동행하였던 흥세왕(興世王)을 하산시켜 협상을 시작했는데 협상이 진행되던 도중에 타케시바의 군대가 츠네모토의 거주지를 포위하자 마사카도에게 살해당할까봐 두려워진 츠네모토는 그대로 교토로 도주하고, 흥세왕, 마사카도, 타케시바 등이 결탁하여 모반을 일으켰다고 보고한다.
  • 타코베야 . . . . 1회 일치
         창작물에서도 종종 비슷한 설정의 시설이 나온다. 예를 들어 '도묵시록 카이지'의 '제애 강제노역장' 같은...
  • 타쿠마 마모루 . . . . 1회 일치
         1984년 11월, 부동산회사 업무 중 관리하던 오사카 시내의 아파트에, 수금을 빌미로 하여 여성의 집에 들어가서 폭행하고 [[강간]]을 저질렀다. 체포를 당하지 않으려고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환청이 들린다."고 호소하여 [[정신분열병]] 진단을 받는다. 하지만 오사카 지검에서는 성격 이상이 있으나 이성적인 판단 능력이 있다고 진단하여 기소하였다. 그리고 1986년 7월 31일, 오사카 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으로 실형 판결을 받고 나라 소년 교도소에 들어간다. 1989년 8월에 교도소를 나왔다.
  • 태보 . . . . 1회 일치
         태권도와 복싱의 동작을 사용하여, 에어로빅처럼 음악에 맞춰 춤추듯이 움직이고 동작을 반복하여 트레이닝을 한다. 태권도와 복싱의 동작을 쓰기 때문에 운동만이 아니라 [[호신술]]로도 쓸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동작만 연습하는 것이고 실제 대련 프로그램은 없기 때문에 무술로서의 성격은 희하다.--대신 빌딩은 파괴할 수 있다.--
  • 태학 . . . . 1회 일치
         전한, 한무제가 동중서의 건의를 받아 들여 태학이 설치했다. 태학의 학생들은 '오경사'의 강의를 받으며 공부를 하며, 시험 성적에 따라서 낭중 이하의 관직을 가지게 되었다. 태학에 쓸 교과서로서 유교 경전을 돌에 새긴 [[석경]]이 제작되어 설치됐다. 이 석경은 한나라 시기까지는 금문으로, 위나라 이후에는 고문으로 작성되었다.
  • 테란 . . . . 1회 일치
         부패한 독재 국가인 [[테란 연합]]이 등장. [[저그]]와 [[프로토스]]를 비롯한 [[외계인]]들의 습격을 받는다. 이 틈을 타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이끄는 혁명 조직 [[코랄의 아들들]]이 세를 불리고, 마침내 테란 연합을 무너뜨린다. 하지만 코랄의 아들들의 일원이었던 [[짐 레이너]]를 포함한 일부는 멩스크가 보였던 끔찍하고 비열한 행위[* 테란 연합의 수도성인 타르소니스로 저그 떼거리를 유인했다. 자신을 따라왔던 [[사라 케리건]]을 저그 떼 사이에 내다버린건 덤.]에 반감을 느껴 코랄의 아들들을 떠난다. 하지만 멩스크는 [[테란 자치령]]을 세우고 자신이 황제 자리에 앉는다.
  • 토리코/360화 . . . . 1회 일치
          * 한편 네오와 싸우는 돈 슬라임은 "천재지변이나 운석에 악의가 있는 것 같냐"고 묻고 "답은 그렇다. 이것이 내 악의다"라며 운석을 떨어뜨린다.
  • 토리코/361화 . . . . 1회 일치
         토리코 인행은 드디어 어나더를 맛보고 새로운 맛의 지평이 열린다.
  • 토리코/362화 . . . . 1회 일치
          * 미식회를 나오는 와중에 구르메 일식이 시작되고, 아주 먼 곳 단 한 곳에만 빛이 비추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 토리코/363화 . . . . 1회 일치
          * NEO는 "비명을 들려달라"며 돈슬라임을 압해 오고, 돈슬라임은 혼신의 힘을 다 한 공격을 거듭한다
  • 토리코/370화 . . . . 1회 일치
          * 스타는 블레이즈 돔으로 GOD가 도주하지 못하게 감싸 버린다.
  • 토리코/378화 . . . . 1회 일치
          * 그는 견습생 시절 B급 식재에도 쩔쩔매던 것을 떠올린다.
  • 토리코/382화 . . . . 1회 일치
          * 수분이 빨려나간 사왕은 미라처럼 마르면서 마더락이 풀린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 . . . . 1회 일치
          * 200여년의 세월 동안 [[총기]]가 발달하며 전투의 양상이 달라졌다. 본편의 전투가 근접 보병들의 힘겨루기와 궁병들의 화살샤워, 기병들의 허점 찌르기로 진행된다면 사무라이의 몰락의 전투는 전열보병들의 힘겨루기를 중심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물론 전열보병에게 근접보병이 붙으면 전열보병이 발린다. 으악.
  • 트위스티 퍼즐 . . . . 1회 일치
         [[퍼즐]]. 유명한 [[루빅스 큐브]]가 이 부류에 속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모양새의 퍼즐이 존재한다. 보통은 짧게 [[큐브]]라 불린다.
  • 티타노 . . . . 1회 일치
          여담으로 티타노가 등장한 코믹스의 표지는 Alan Class Comics의 Sinister Tales의 에피소드 하나의 표지와 빼다 은 수준으로 비슷하다.
  • 파워 해리스먼트 . . . . 1회 일치
         [[폭행]], [[협]], 따돌림 같은 행위, 능력을 초과하거나 수준이 낮은 업무를 강요하는 것, [[사생활]]에 대한 과잉 간섭 등이 있다. 흔히 "상사에서 부하"에게 일어난다고 여겨지지만, 동료들 사이에서나 부하에서 상사에게 일어날 수도 있다.
  • 판타스틱 포 . . . . 1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팀]]. 마블의 원로급 팀이며 [[한국]]에서는 유명한 편은 아니지만 마블 세계에서는 매우 비중이 높고 유명한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로봇애니로 치면 [[캡틴 아메리카]]는 [[철인 28호]], [[네이머 더 서브마리너]]는 [[철완 아톰]]이라면, 판타스틱 포는 [[마징가Z]] 정도의 존재인 오랜 역사의 작품. 한국에서는 주로 줄여서 '판포'라고 불린다.
  • 판타스틱 포(2015년 실사영화) . . . . 1회 일치
         사정없이 곤두질쳤다.(...)
  • 페어리 테일/484화 . . . . 1회 일치
          * 그것은 바로 아이린의 마법. 일대의 기후를 조절해 꽃이 피고 녹음이 짙은 땅으로 바꿔 버린다.
  • 페어리 테일/487화 . . . . 1회 일치
          * 첫 번째 인은 마장입자로 마력을 빼앗고, 두 번째 인은 시체의 밭에 황천의 문을 열고, 세 번째 인은 사신이 심판을 내린다.
  • 페어리 테일/488화 . . . . 1회 일치
          * 그래도 레비가 접근하자 가질은 레비를 반대편에 묶어 버린다.
  • 페어리 테일/490화 . . . . 1회 일치
          * 그녀는 "처음으로 쓰는 마법이었는데 잘 된 것 같다"며 한숨 돌린다.
  • 페어리 테일/492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사탄 소울을 발동시킨 미라젠은 손쉽게 끊어 버린다.
  • 페어리 테일/496화 . . . . 1회 일치
          * 본인 말처럼 피래미 취급하며 한 방에 끝내버린다.
  • 페어리 테일/499화 . . . . 1회 일치
          * 계획이 무산된 그는 결국 END는 자신의 손으로 쓰러뜨려야겠다며 발길을 돌린다.
  • 페어리 테일/516화 . . . . 1회 일치
          홀로 걷고 있는 그에게 또다시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 페어리 테일/533화 . . . . 1회 일치
          * 나츠는 드래곤 포스의 힘을 담아 "염룡왕의 붕권"을 날린다. 제레프는 피하지도 방어하지도 않은 채 그대로 공격을 받는다.
  • 페어리 테일/540화 . . . . 1회 일치
          * 한편 시간의 틈새에서는 수정에 뒤덮이기 시작한 나츠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아크놀로기아는 그 꼴이 재밌다는 듯이 바라보며 "조화와 멸룡" 중얼거린다. 그는 그게 참 재밌다고 말하는데. 나츠는 움직여보려 하지만 벌써 오른팔이 수정이 파묻혔다. [[제레프 드래그닐]]과 격전으로 부상 당한 오른팔이었다.
  • 페이데이 2/인벤토리 . . . . 1회 일치
          * Enforcer - Ammo Specialist - Bulletstorm Ace: Bulletstorm효과의 지속시간을 15초로 늘린다.
  • 페이퍼 컴퍼니 . . . . 1회 일치
          * 등기가 되어 있어 서류상으로는 존재하지만, 실질적인 사업 활동은 존재하지 않는 [[회사]]를 뜻하는 '[[일본]]식 영어'다. 영어로 이러한 회사는 껍데기 기업(shell corporation), 더미 회사(dummy company), 우편함 회사(mailbox company)라고 불린다. 주로 조세 회피 및 [[탈세]]를 목적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법체계가 다른 제3국 국적으로 설립하는 경우가 많다.
  • 포스탈 리덕스 . . . . 1회 일치
          >인간 쓰레기들이 그들 위로 내리는 죽음의 비처럼 쏟아져 내린다. 피로 된 정화의 폭우 속에서 거리를 청소하는 것 처럼…
  • 폴리스 . . . . 1회 일치
         농촌 지역은 코라(Chora)라고 불린다. 영토 내에 예속된 촌락(Kome)이 있는 경우도 있다. 폴리으스는 도시와 농촌이 한 단위로 연결되어, 시민들은 농촌에 경제 기반을 두고 자급자족(Autarkeia)를 실현하는 것을 지향하였다.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폴리스는 완전한 자급자족은 불가능하여 외국과의 상업거래가 필요했으나, 자급자족은 하나의 이상으로 여겨졌다.
  • 표양문 . . . . 1회 일치
         |전임자 = [[학전]]
  • 표현명 . . . . 1회 일치
         * [[고려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석사/공학사(Ph.D.)
  • 프로 스포츠 . . . . 1회 일치
         자유주의 진영에서도 이런 공산권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기도 했다. 대한민국도 한국축구사에 전설을 남긴 [[양지 축구단]]은 정희와 중앙정보부의 강력한 푸쉬를 받아 등장한 케이스였고, 이는 북한의 1966년 월드컵 8강진출에 자극받아 탄생했다는 걸 생각하면 이런 국가의 개입에 따른 아마추어리즘이 훼손된 사례는 확실한 트렌드가 있었음이 분명하다. 이런 모습은 냉전시대가 낳은 대표적인 산물임이 확실하다.
  • 하동부대부인 . . . . 1회 일치
         **** 며느리 : [[의인왕후 씨]](懿仁王后 朴氏, 1555~1600)
  • 하리수 . . . . 1회 일치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48&cid=927521&iid=680295&oid=404&aid=0000041609&ptype=021 하리수, 김조광수 결혼식서 마당발 인맥 과시 "원석 의원과 다정샷!"]
  • 하리테 . . . . 1회 일치
         [[스모]]의 기술. 수평으로 손바닥을 뻗어서 상대의 머리나 목 주위를 떄린다.
  • 하이큐!!/등장인물 . . . . 1회 일치
          본명 불명.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 OB로 주전당시 배번은 히나타와 같은 10번이었다. 봄의 고교 배구 전국 대회에서 미야기 현 대표로 활약했으며 해당 경기는 주인공 [[히나타 쇼요]]가 배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타나카 사에코와는 같은 학년이었고 츠키시마 아키테루보다는 한 학년 아래인 점에서 나이는 1권 기준 21세. 작은 신체(170cm 안팍)에 비해 엄청난 점프를 구사할 수 있었으며 대단한 력과 카리스마를 가져[* 타나카 사에코의 회상으로는 컨디션 난조로 연습 때 교체 되었는데, 락커룸 관물함을 머리로 들이받으며 분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의 눈매와 포스가 엄청나서 좀 놀던 언니로 추정되는 사에코마저 움찔할 정도.] 에이스로서의 자부심과 실력으로 팀과 동료의 사기를 북돋으며 카라스노 배구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 다만 현재까지 작중 직접적으로 묘사된 일이 적어서 베일에 싸여 있다.
  • 하이큐/209화 . . . . 1회 일치
          * 타케다는 좋게 타일러서 돌아오게 하려고 하는데, 그때 전화 너머로 "볼보이 한 명 늘어나는건 상관없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 하이큐/215화 . . . . 1회 일치
          * 그 이유는 "의외로 평범해 보이기 때문". 사쿠사의 신경을 건드린다.
  • 하이큐/217화 . . . . 1회 일치
          * 무심코 "(나 대신)네가 뽑혔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싫은 소릴 해버린다.
  • 하이큐/233화 . . . . 1회 일치
          * 히나타는 공을 띄우다가 한없이 높고 눈부신 천장에 시선을 빼앗긴다. 그러다가 공을 떨어뜨린다.
  • 하이큐/242화 . . . . 1회 일치
          스가와라의 분석에 따라 테라도마리의 공격 포인트를 예측, 그 자리에 있던 [[아즈마네 아사히]]가 받아낸다. 하지만 파워 때문인지 리시브가 좀 흔들린다.
  • 하이큐/243화 . . . . 1회 일치
          * 츠바키하라 고교의 선수들은 응원단 일동을 향해 고개를 숙인다. 패했지만 선전한 그들에게 응원단이 격려를 보낸다. 객석에 있던 졸업생들도 함께 수를 친다. 하지만 마지막 봄고 대회를 일찍 마무리하게 된 3학년들은 복잡한 감정의 눈물을 참을 수 없다. 2학년 [[츠키오카 치하루]]와 1학년 [[히메카와 아오이]]는 패배를 가슴에 새기고 다음을 기약한다.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은 밥이나 먹자며 선수들을 다독인다.
  • 하이큐/265화 . . . . 1회 일치
          * 봄고 1일 차의 밤은 살아남은 모든 팀에게 주어졌다. 당연히 [[네코마 고교]]에게도 싱숭생숭한 밤이 왔다. 3학년 [[쿠로오 테츠로]], [[카이 노부유키]], [[야쿠 모리스케]]는 숙소 로비의 쇼파를 차지하고 시시덕 거렸다. 그들에게도 첫 전국대회였다. 인터하이와는 또다르게 들뜨는 밤이었다. 야쿠가 좀 더 멀리까지 가보고 싶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신칸센을 타고 싶다면서. 카이는 은퇴하고 나면 올해 인터하이 때 응원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야큐가 나갈 수는 있겠냐고 반쯤 빈정대자 쿠로오가 후배들을 좀 믿으라고 면했다. 마침 그 후배가 근처에 있었다. 카이가 자판기에 들른 [[코즈메 켄마]]를 발견했다. 음료를 뽑으려는데 다른 학교 학생 둘이 그 앞에서 잡담 중이었다. 숫기가 없는 코즈메는 비켜달라고도 못하고 뒤에서 머뭇대고 있었다. 그러자 학생들 쪽에서 먼저 그를 발견, "자시키와라시"인 줄 알고 자리를 양보해준다.
  • 하재숙 . . . . 1회 일치
          * [[KBS]] [[태양의 여자]](2008) - 용자
  • 하쿠다 켄 . . . . 1회 일치
         '''하쿠다 켄'''({{llang|ja|白田 健}}, はくだ けん, [[1951년]] ~ )은 [[대한민국]] 출생의 [[일본]] 기업인으로서,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의 큰조카이자 현재 [[백남준]]의 작품에 대한 저작권의 소유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켄 백 하쿠타'''라고도 불린다.
  • 한가빈 . . . . 1회 일치
         * 2014년 제18회 CJB 달가요제 대상
  • 한다민 . . . . 1회 일치
         * [[2008년]] [[MBC]] 일일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 ... 정연 역
  • 한말숙 . . . . 1회 일치
         * [[숙명여자고등학교]] 동창인 [[소설|소설가]] [[완서]]와 절친한 친구 관계를 유지하였다.
  • 한무숙 . . . . 1회 일치
         * [[완서]]
  • 한비야 . . . . 1회 일치
         한비야는 배낭여행과 민의 방식으로 6년간 60여 개국을 여행하였다고 한다.
  • 한성식 . . . . 1회 일치
         * [[1998년]]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 기자 역
  • 한승혁 (1993년) . . . . 1회 일치
         그가 안 좋은 투구를 해서 대량 실점을 하게 되면 핵폭탄이 터진다고 하여 '한승핵터'이라고 불린다.
  • 한영이 . . . . 1회 일치
         '''한영이'''(韓榮伊, [[1784년]] ~ [[1839년]] [[12월 29일]])는 [[조선]]의 [[천주교]] [[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은 '''막달레나'''(Magdalena)이다.
  • 한지우(배우) . . . . 1회 일치
         2012년, [[문희준]], [[탁재훈]]과 함께 QTV의 텐미닛 스의 엠씨로 활동했다.
  • 한혜숙(배우) . . . . 1회 일치
         ||<width=25%><:>[[전도연]][br](2005)||<:>{{{+1 →}}}||<width=25%><#ffffa1><:>'''한혜숙'''[br]'''(2006)'''||<:>{{{+1 →}}}||<width=25%><:>[[김희애]]/[[신양]][br](2007)||
  • 함신영 . . . . 1회 일치
         |소속사 = 스미디어
  • 함준호 (교수) . . . . 1회 일치
         *1988 ~ 1993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함중아 . . . . 1회 일치
         경상북도 대구(지금의 대구광역시) 출생이며 한때 [[경상북도]] [[포항시|포항]]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고 이후 [[경상북도]] [[안동시|안동]]에서 성장한 그는 1971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 가수 첫 데뷔하였으며 이후 1977년 [[함정필]], [[정동권|최동권]] 등과 함께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도 입상을 한 바 있고 이후 1978년 1집 발표하는 등 록 음악 밴드 활동도 병행을 하였는데 그 후로도 1988년 시절까지 [[윤수일]], [[조경수]], [[유현상]], [[일준]] 등과 함께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록]] [[가수]] 활동으로 인기를 구가한 그는 《내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소》 등의 작품이 공전 히트를 기록하였다.
  • 합체 구조 . . . . 1회 일치
         가슴에 사자머리를 떡 하니 아놓는 구조. 왠지 전통적으로 인기있다.
  • 핫라인 마이애미/등장인물 . . . . 1회 일치
         쥐 가면을 쓴 남자. 자켓의 집에 들어와 매춘부를 쏴죽이고 집에 돌아온 자켓 또한 쏴버린다.
  • 해원군 . . . . 1회 일치
         [[인성군 이공]]의 3남(三男)으로 출생한 그는 일찍이 [[1619년]] '''해원정'''(海原正)에 책봉되었는데 아버지 [[인성군]]이 반정공신 이귀(李貴)의 핍 섞인 모함으로 인하여 모반역모 혐의를 받자 [[1628년]]을 기하여 형 해평군 · 해안군, 아우 [[해양군]] 등과 아울러 역신의 후손이라 하여 [[제주도|전라도 제주]]에 유배되었다가 뒤 [[1635년]] [[제주도|전라도 제주]]에서 [[울진군|경상도 울진]]으로 이배되었고 2년 후 [[1637년]] 석방되었다.
  • 행맨 . . . . 1회 일치
         문제를 내는 사람은 생각한 단어의 글자 수대로 빈칸을 만든다. 문제를 푸는 사람은 그 단어에 있을 것 같은 글자를 말한다. 만약 그 글자가 그 단어에 들어있다면 알맞은 자리에 글자를 적고 들어있지 않다면 교수대에 매달린 사람을 한획씩 그린다.
  • 허남성 . . . . 1회 일치
         * 《무근 일가》
  • 허민행 . . . . 1회 일치
         | 배우자 = 소율 (10월 27일 예정)
  • 허준영 . . . . 1회 일치
         * [[명지대학교]] 산업공학
  • 허협 . . . . 1회 일치
         '''허협'''(許-, [[1796년]] ~ [[1840년]] [[1월 31일]])은 [[조선]]의 [[천주교]] [[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은 '''바오로'''(Paulus)이다.
  • 헐크 . . . . 1회 일치
         엄청난 [[괴력]]과 생명력을 지닌 녹색 [[거인]]이며 그 정체는 브루스 배너의 다른 모습이다. 배너 사는 보통 사람이었으나 감마선 실험에 의해 분노하면 거대한 녹색 괴물 헐크가 되는 것.
  • 헤소린 가스 . . . . 1회 일치
         이 에피소드에서 도라에몽은 아픔이라는 감각이 사라지는건 큰일이며, 아픔은 인간에게 위험을 알리는 신호라고 한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마음의 고통"을 모르게 되어버리는 것으로, 아무리 꾸중을 들어도 괜찮으면 인간은 터무니 없는 짓을 하게 되어버린다고 설교한다.--좋은 이야기지만 애초에 네가 가져온게 문제잖아--
  • 현실문화사 . . . . 1회 일치
         이후 "현실초점"이라는 이름의 계간지를 발간했다. 해당 잡지는 창간호에서 "우리 사회 내부의 무질서, 홍수처럼 쏟아지는 욕구 분출과 과격행동들이 빚어낸 민족의 재난을 경계하고 올바른 국가관·가치관을 뿌리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잡지 창간 목적을 밝혔다.[* 출처: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90년 10월 9일자 - 보안사 잡지사 운영] 해당 잡지의 내용은 재야와 [[운동권]]의 논리를 반하는게 주를 이루었다.
  • 형불상대부 예불하서인 . . . . 1회 일치
         형불상대부라는 원칙이 사대부 계급을 [[면책특권]]이나 [[치외법권]]의 존재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고대의 예(禮)는 엄격한 의식으로서, 이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사대부로서 대우를 받을 수 없고 같은 사대부 계급으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거나, 신분을 탈 당하고 서인으로 전락할 수 있었다. 또한 사대부로서 법을 어겨 형벌을 받을 상황에 놓이게 되면, 형벌을 받기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치욕을 피해야 한다는 의미도 들어 있었다.
  • 홍광호 . . . . 1회 일치
         * 2015년 나는 가수다3 6회 듀엣 미션(Come What May / 정현과 듀엣)
  • 홍금주 . . . . 1회 일치
         '''홍금주'''(洪今珠, [[1804년]] ~ [[1839년]] [[9월 26일]])는 [[조선]]의 [[천주교]] [[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한국의 로마 가톨릭 성인|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이다. [[세례명]]은 '''페르페투아'''(Perpetua)이다.
  • 홍병선 . . . . 1회 일치
         홍병선과 농촌진흥운동을 함께 했던 [[윤치호]], 신흥우 등이 [[중일 전쟁]] 발발 이후 전쟁 지원을 빌미로 적극적인 친일파로 돌아서면서, 홍병선도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 한국 YMCA가 폐쇄되어 일본 YMCA 산하로 흡수 편입될 때 주역이었고, [[1938년]] 기독교청년회관에서 개최된 전쟁협력 강연에 [[정춘수]], [[연서]], [[이동욱 (목회자)|이동욱]] 등 감리교 목사들과 함께 연사로 참가했다. 같은 해 YMCA가 발행하는 《청년》에 〈기독교도와 시국〉이라는 글을 발표해, 기독교도의 신사참배는 황국신민으로서 다른 말이 필요 없을 만큼 당연한 것이라며 [[신사참배 강요]]에 호응하는 주장을 편 일도 유명하다.<ref>{{서적 인용
  • 홍세화 . . . . 1회 일치
         * [[노자]]
  • 홍승목 . . . . 1회 일치
         [[대동학회]] 부회장을 맡았다가 회장 [[신기선 (1851년)|신기선]]이 사망하자 회장직을 물려받았고, 대동학회 후신인 [[공자교회]]의 부회장도 역임했다. [[1908년]]에는 [[민원식]]이 주도한 [[제국실업회]]의 회장을 맡았는데, 이 단체 역시 일본인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친일 성향의 보부상 등을 끌어모아 합방을 앞당기기 위한 활동을 벌인 친일 단체였다. 이 무렵 [[윤덕영]], [[민영기 (1858년)|민영기]]가 [[제순]]을 회장으로 내세워 조직한 [[관진방회]]에 가담했고, [[1909년]] 이완용이 [[일진회]]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국민연설회]] 기초위원도 지냈다.
  • 홍양호 (1955년) . . . . 1회 일치
         * [[단국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 홍종호 (1963년) . . . . 1회 일치
         * [[코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홍주찬 . . . . 1회 일치
         |《[[소현의 러브게임]]》
  • 홍준표 (1949년) . . . . 1회 일치
         * ~ 1995 [[도쿄대학]] 대학원
  • 홍준표(야구선수) . . . . 1회 일치
         [[하성진]], [[성한]], [[안상현]], [[임석진]] 등과 함께 SK에서 기대를 걸고 있는 내야 유망주 중 한 명이다.
  • 홍진경 . . . . 1회 일치
         * 1999년 루브르 물관 패션쇼 모델
  • 홍진기 . . . . 1회 일치
         해방 이후 홍진기는 미국과 일본의 주도로 진행되던 대일강화조약에서 조약이 한국에 불리하다고 파악하여 정부를 설득 '대일강화회의 준비위원회'가 구성되도록 하였다.<ref>{{서적 인용|url=|제목=한일회담-제1차 회담을 회고하면서|성=유진오|이름=|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 이는 일본의 부당한 외교적 침탈을 저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구보타 망언 사건에서도 한국 측 대표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반하여 미일조약에 한국 내에 있는 귀속재산의 처리와 일본에 있는 한국 국민에 대한 인권 등에 대해 명시될 수 있도록 하여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독도에 대한 소유권이 미일간 협약에서 일본측으로 귀속되는 상황이 오자 이에 대한 국제법 논리로 대처하였으며 이후 독도에 접안시설과 태극기 계양을 건의하여 성사시켰다.
  • 홍창선 . . . . 1회 일치
         *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 응용역학 사.
  • 홍헌표 . . . . 1회 일치
         [[분류:1907년 태어남]][[분류:1966년 죽음]][[분류:일제 강점기의 관료]][[분류:대한민국의 교육인]][[분류:대한민국의 내무부 차관]][[분류:대한민국의 체신부 장관]][[분류:정희 정부의 국무위원]][[분류:친일파 708인 명단 수록자]][[분류:친일인명사전 수록자]][[분류:고등문관시험 합격자]][[분류:경성제국대학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남양 홍씨 (당홍)]]
  • 화식 화장실 . . . . 1회 일치
          * 쪼그려 앉는 자세 때문에 장이 압되어 변이 나오기 좋다.
  • 황부인전 . . . . 1회 일치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파생된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씨전]]과의 유사성이 강하게 보인다. 구한말의 한글 삼국지 판본 가운데는 황부인전을 중간에 끼워넣은 것도 있다.
  • 황석하 . . . . 1회 일치
         * 고려대 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과 공연∙영상 사과정
  • 황연대 . . . . 1회 일치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 이사,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1991년부터 [[2005년]]까지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중앙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했다. [[2009년]]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고문, [[2010년]]에는 [[2018년 동계 올림픽|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 집행위원으로 위촉되었고 [[2013년]] 2월에는 [[2014년 장애인 아시안 게임|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 고문으로 위촉되었다.<ref>{{웹 인용|url=http://whangaward.org/ko/dr-whang-youn-dai/major-accomplishment|제목=주요 업적 - 황연대|언어=ko|확인날짜=2018-06-08}}</ref><ref>{{뉴스 인용|url=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3&aid=0004959559|제목=2014인천장애인AG 조직위, 황연대 사 고문 위촉|언어=ko|확인날짜=2018-06-08}}</ref>
  • 황정미 . . . . 1회 일치
         * [[2000년]] [[KBS2]] 미니시리즈 《[[RNA (드라마)|RNA]]》 … 세영 역
  • 황준국 . . . . 1회 일치
         |후임자 = 은하
  • 황찬호 . . . . 1회 일치
         * 《[[연남동 539]]》 (MBN, 2018년) – 천웅 형사 역
  • 효령대군 . . . . 1회 일치
         * [[보신각 종]](원각사 대종) - 보물 제2호 (국립중앙물관 경내 종각에 안치)
  • 후지와라 섭관가 . . . . 1회 일치
         [[일본]]의 귀족 가문. 후지와라 씨(藤原氏)가 천황가의 [[외척]]이자 [[섭정]]으로서 지위를 세습하여, 이들을 후지와라 섭관가라고 부른다. [[일본 귀족]]의 정점에 서있는 가문이며, 섭가(摂家) 혹은 섭관가(摂関家)라고도 한다. 5개의 가문으로 분화되었기 때문에 오섭가(五摂家)라고 불린다.
  • 휴먼 토치 . . . . 1회 일치
         [[댄 슬롯]]이 스토리를 담당한 "스파이더맨 - 휴먼 토치" 미니 시리즈에선 10대 시절부터 피터가 학교 선생이 되고 불가피하게 휴먼 토치에게 정체를 드러낼때까지의 과정이 나타나있는데 서로 심술부리며 싸우면서도 도와주고[* 일례로 닥터 둠이 휴먼 토치를 얼음속에 가둬두고 없애버리려 하자 스파이더맨은 닥터둠에게 굽실거리며 자신의 숙적인 휴먼 토치를 없애게 해달라고 조아린다. 이를 마음에 들어한 닥터 둠은 스파이더맨에게 휴먼 토치를 끝내라고 얼음 전체를 주지만 스파이더맨은 휴먼 토치를 들고 도망간다(...)] 마지막에 피터가 다니는 학교에서 휴먼 토치와 스파이더맨이 악당들을 물리친뒤에 가면을 벗고 대면하면서 서로에게 부러웠던 점을 얘기한다[* 피터는 쟈니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판타스틱 포와 온갖 모험을 하고 언론의 음해를 당하지 않는 유명인의 삶을 사는 것을 부러워했고, 쟈니는 피터에게 자상한 숙모가 있고(쟈니는 고아로 자랐기에 부모의 사랑을 그리워했다) 친한 미인 여자친구들이 많으며 미스터 판타스틱 못지 않게 머리도 좋고 사진도 잘 찍는 것을 부러워했다. 이러면서 피터처럼 운이 좋은 걸 파커 럭이라고 불렀다는데, 원래 파커 럭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피터의 삶을 얘기하는 단어이다(...)]. 슈피리어 이후 피터가 돌아온 것을 안 쟈니는 옥토퍼스가 몸을 차지한 기간동안 피터가 놓친 영화, 드라마, 음악등을 USB에 담아주기도 하며 자기가 죽었다 돌아온 시절을 얘기하며 괜찮아 질 것이라고 격려한다. 스파이더맨에게 데어데블이나 울버린등이 어디까지나 가까운 "동료"라면 휴먼 토치는 몇 안되는 '''친구'''이다.
  • 흑초 . . . . 1회 일치
          * 아세트산이 체내에 들어가면 [[구연산]]이 되어, 피로의 원인이 되는 젖산을 분해해준다. 사과산, 호산, 푸마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어, 장내 환경이 좋아지고 칼슘 흡수를 지원한다.
  • 히게키리 . . . . 1회 일치
         전설에 따르면 오오에산에 살던 오니 [[슈텐동자]]의 목을 베었다고 한다. 헤이케 이야기에 따르면, 와타나베노 츠나가 미나모토노 요리미츠의 명을 받아 이 칼을 옮기다가 다리에서 오니를 만나 팔을 베었고, 그 이래로 '오니키리'라는 별명도 붙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계속 히게키리로 불린다.
  • 히노쿠니 . . . . 1회 일치
         《[[일본서기]]》에서는 케이코우 덴노(景行天皇)의 배가 밤에 항해하다가 정하기 어려움을 겪었을 때, 멀리서 불의 빛이 보여서 무사히 뭍에 다항ㅆ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그 지역 야스시로 아카타[* [[다이카 개신]](大化改新) 이전의 황실 직할지.](八代県)인 토요무라(豊村)를 히노쿠니(火の国)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 히치하이킹 . . . . 1회 일치
         왠지 아름다운 여성이 유혹적인 포즈로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는 장면이 [[광고]] 등에서는 보편적으로 나타난다. 물론 치안이 불안하거나 인심이 야한 곳에서는 범죄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 히키코모리 . . . . 1회 일치
         스스로 일이나 공부, 인간 관계 등 일상 생활을 피하면서, 장기간에 걸쳐서 집이나 자신의 방에 틀어 혀서 사회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상태, 혹은 그런 상태에 있는 사람. 거의 히키코모리 상태에 있지만 드물게 외출을 하는 사례는 준 히키코모리(準ひきこもり)라 한다. 줄여서 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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