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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배우)
         || '''데뷔''' ||<(>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 ||
         || [[2002년]] || [[KBS]] || [[러빙유]] || 최성욱 || 데뷔작 ||
  • 신태훈
         * [[2002년]] [[KBS2]] 미니시리즈 《[[러빙유]]》
  • 유진(배우)
         KBS2 《[[러빙유]]》를 시작으로 주로 밝고 씩씩한 여주인공 역을 맡으며 연기 활동에 주력해왔다.
         ==== KBS2 《[[러빙유]]》 (2002) ====
         원래 이 작품은 '인어공주'라는 제목으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MBC에서 비슷한 제목의 《[[인어 아가씨]]》로 선수를 치는 바람에 울며 겨자 먹기로 드라마 제목을 바꾸는 해프닝이 있었다. 당시 MBC에서는 《인어 아가씨》 주인공의 삶이 인어의 비극적인 운명과 비슷해 그 같은 제목을 지었다고 반박했지만, 왠지 억지로 끼워 맞춘듯한 인상이 다분. 《[[러빙유]]》 대신 《비바리[* 제주 방언으로 해녀라는 뜻이라고 한다. 극중 유진이 해녀의 딸이라는 것에서 착안한 듯. ~~해녀와 흑기사~~] 와 [[흑기사]]》라는 우스꽝스러운 제목도 물망에 올랐다고 하는데, 이게 제목이 되었으면 제목, 연출, 극본이 제대로 삼위일체가 되었을 텐데 왠지 아쉬운 면이 있다(...)
         2년 동안 작품 활동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과연 제대로 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까 싶었지만, 예상 외로 KBS2 《[[러빙유]]》 때보다 훨씬 나아진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기대 밖의 호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연출을 맡은 이승렬 PD는 유진의 연기력에 대해 '왜 이 친구 가수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랍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승렬 PD는 유진에 대해 '가수의 섹시한 이미지와 드라마의 캐릭터가 크게 달라 캐스팅을 고민했지만 실제 연기를 보니 왜 가수하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유진을 '초창기의 [[최진실]]을 연상케 할 정도로 가능성 있는 배우'라고 평하기도.]~~개인적으로는 신인인 걸 감안해서 그럭저럭 하는 수준이지 않았나 싶지만~~ 2집 후속곡 '폭풍의 언덕'을 발표하고 한창 상승세를 타려던 시점에 드라마를 하게 되는 바람에 2집 활동이 흐지부지 끝나게 돼 버려 아쉬운 감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으니 다행인 셈. 원래는 연기와 노래를 병행하려 했는데 솔로 2집 활동과 함께 하려다 보니 하나에 몰두하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배우는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고 출연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선택받는 직업이기 때문에 언제 작품이 들어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앨범을 내면 이도저도 못하게 될 거 같아 결국 어느 순간부터 무대를 포기하게 됐다고 한다. 그래도 음악에 대한 그리움이 늘 있고 기회가 된다면 음악 작업도 하고 싶다고 하니 가수 활동에 대한 기대를 해봐도 좋을 듯.
         ||2002||KBS2||[[러빙유]]||진다래||16.3%||20.1%||
          * 2002 [[KBS 연기대상]] 인기상 ([[러빙유]])
  • 이유리(배우)
         같은해 2002년 [[S.E.S]] 출신 [[유진(배우)|유진]]의 본격적 연기 데뷔작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KBS 드라마 《[[러빙유]]》에서 생애 첫 악역이었던 '조수경'역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극 중 제주도 해녀인 '다래(유진)'의 중학교 동창으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겉으로는 천사표로 동창인 다래를 몹시 위하는 듯 보이나 다래가 '혁([[박용하]])' 을 구한 증표인 프레임바를 훔쳐 마치 제 것인냥 공을 가로채려는 등의 각종 악행을 저질러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 안티가 급증하는 등 웃지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2011년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란'으로 본격적으로 독보적인 악녀연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사실 깍쟁이 같은 이미지의 캐릭터는 종종 맡은 적이 있어도 본격적인 악녀 연기는 2002년 《러빙유》이후 9년만이었다. 극 중 부잣집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산부인과에서 부모가 뒤바뀌는 바람에 가난하기 그지 없는 집안의 둘째딸로 살아가던 중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자신과 운명이 뒤바뀐 '정원([[김현주]])'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정원을 향해 열등감과 분노를 표출하는 인물로 열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생의 밝혀지기 전 초라한 모습과 정반대로 부잣집에 입성하면서 매 회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이유리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
         ||<|2> 2002년 || KBS2 || [[러빙유]] || 조수경 || ||
          * 데뷔초부터 활발하게 주조연으로 활동했기에 여러 작품에서 만난 인연이 깊은 배우들이 있다. 특히 [[이동욱]]이 대표적이다. 우선 학교 시리즈의 선후배 사이이며 《사랑은 이런거야》, 《러빙유》, 《부모님전상서》 총 세 작품을 함께 했다. 《사랑은 이런거야》에서는 이유리와 이동욱이 각각 재수생과 영화감독 지망생으로 나와 커플연기를 펼쳤는데 그로부터 1년 후, 《러빙유》에서 재회했다. 초반에 이동욱이 이유리를 좋아했지만 회차가 지날수록 악녀본색을 내뿜는 이유리의 실체를 밝히는데 기여한다. 그 후 가장 마지막으로 만난 작품이 《부모님전상서》. 김수현 작가의 작품답게 대가족이 나오는 이 드라마에서 이동욱과 이유리는 4남매 중 각각 3호와 4호를 맡았다. 전작들보다 극중 상황이 더 나빠져 보기만 해도 으르렁거리는 현실 남매 연기를 보여주었다.
         || [[2002년]] || [[KBS 연기대상]] || 신인상 || [[러빙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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