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E D R , A S I H C RSS

"독"에 대한 역링크 찾기

독의 역링크


역링크만 찾기
검색 결과 문맥 보기
대소문자 구별
  • E SENS
         ||<:>'''학력'''||<:>대륜중학교 [br] [[덕원고등학교]][* 여담으로, 모 커뮤니티의 비교적 글 리젠이 낮은 게시판에 이센스와 학창시절 같은 반이었다고 주장하는 어느 네티즌이 학교 다닐 때 옆에서 보았던 이센스의 모습에 대해 짧게 적은 적이 있다. 글에 따르면, 선생님한테 크게 반항을 하거나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거나 하는 짓은 하지 않고 조용히 지냈으나 뭔가 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수업시간 내내 조용히 책상에 앉아 랩가사를 계속 적었고, 공부를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나 국어 쪽 성적은 늘 좋았다고. 인터넷발 내용이니 그냥 재미삼아 참고삼아 읽자. ][br][[계명대학교]] 실용음악과||
         >[[]]
         초창기 이센스의 스타일은 정박 위주의 안정적 톤과 적절한 라임을 쓰는 스타일이었다. 2005년 마일드 비츠의 1집 <Loaded>의 '전초전'과 '싸움구경'이라는 트랙부터 지금과 같은 스타일의 뼈대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프로듀서 결정 앨범에 참여한 곡 'Purple Or Blue'에서 훨씬 더 안정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후 P&Q 앨범의 "지켜볼게"에서 인상적인 피쳐링으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다수의 피쳐링에 참여를 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특히나 그의 캐릭터가 구축된 가장 결정적인 곡은 지기펠라즈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된 '''꽐라'''라는 곡으로 흔히들 술취한 랩핑이라고 부르는 스타일의 결정체였으며, 훗날 ''''''이 나오기 전까지 자주 언급되던 이센스의 대표곡 중 하나다.
         음악적으로는 활동을 하였으나 예능프로그램과 같은 방송에는 잘 나오지 않았는데 이유는 자기는 방송 나오기 부끄럽다고. 실제로 초반에는 슈프림팀으로 [[스타 골든벨]], [[도전 1000곡]]등의 예능 프로에 출연을 자주 했으나, 나중에는 사이먼 도미닉만 자주 예능에 모습을 비췄다. 사실상 단 출연만 없었을 뿐이지 이센스가 예능에 나오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자료는 적지만 나름 인상적인 방송들이 있다.
          '''이센스의 래핑이 카피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 타 래퍼들은 보통 치밀하면서도 본인만의 특한 라임배치에서 나오는 리듬감으로 플로우를 형성한다. 그렇다보니 해당 래퍼의 라임배치를 카피하고 연습하면 랩 스타일이 비슷하게 된다. 그런데 이센스 같은 경우엔 라임배치보다 본인의 엇박 리듬과 박자감으로 플로우를 우선 형성하고 그 뒤에 라임을 본인의 플로우를 보조하는 역할로 사용하기에 타 래퍼들이 카피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이센스와 비슷한 예로는 [[YDG]]를 뽑을 수 있다.]
          가사에 녹아들 듯 자연스러운 라임 배치 역시 그만의 장점이다.[* 다만 그가 랩을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이러한 라임배치를 사용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라임을 과도하게 사용하기도 했는데, 2004년도 이센스가 고3일때 발표한 Uncut, Pure!!의 수록곡인 [[https://youtu.be/0hSYse7YP9E|'수줍은 용기 Remix']]에는 라임을 떡칠해놨을 정도. 그러나 그것이 거부감 들 수준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수준이고 그저 운율 형성을 라임 강조를 통해서 하는 쪽으로 좀 더 치우쳐 있었을 뿐이다. 게다가 아직도 한국 대부분의 래퍼들은 이런식으로 랩하려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이 이상의 경지로 자신의 개성을 구축해내는 래퍼들은 정말 얼마 없고 그 중 하나가 이센스다. 이미 고등학생때 랩 메이킹에 관한 기본기는 탄탄하기 그지없었던 것이고, 문장력으로도 이미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다.] 랩 가사 자체를 다른 래퍼들처럼 다양하고 때론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라임 배치가 없이 말 그대로 랩 가사에 있어서 최소한의 라임 법칙만 깔고 들어간 상태에서 장인수준의 변칙적인 엇박 플로우와 귀신같은 박자감으로 쭉 이어나가는 스타일이다. 보통 이센스처럼 가사를 쓰고 랩을 하려하다 보면 특정 라임이 눈에 잘 띄지 않아서 플로우 형성이 완전히 엉망으로 되어버리고 그냥 글을 줄줄 낭하는게 되버릴 위험이 크다. 한 마디로 이센스만이 소화해낼수 있는 보적인 스타일이며 타 래퍼들이 이센스의 랩을 카피하거나 오마쥬하지도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식의 라임배치가 일부 리스너들에게 비판받기도 한다. 버벌진트의 '[[Modern Rhymes]]' 이래로 한국어 랩의 라임엔 어느정도에 공식이 생겼는데 다음절의 모음을 맞춰 정해진 박자 부분에 맞추어 강조하는 것이 그것이다. 대부분의 래퍼들이 이런 방식으로 라임부분에 악센트를 주어 라임을 강조하는 반면, 이센스는 그런식의 강조없이 플로우에 따라 자연스럽게 라임을 흘려 보낸다.[* 물론 'Tick Tock'과 같은 예외도 있다.] 가사를 듣다 보면 모음을 맞추긴 하지만 그대로 강조하지 않고 문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로인하여 강조되지 않은 라임을 인지하는데 몇몇 리스너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라임에 대한 비판이 생기는 것이다. 인터뷰에서 이 비판에 대해서 "난 플로우가 라임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화나나 피타입처럼 어떤 시스템에 맞춰서 라임을 짜는 것이 아닐 뿐 한 줄의 가사도 리듬을 살리기 위해 계속 단어를 교체한 끝에 가사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심한 래퍼로는 UMC가 유명하다. 이 사람은 이센스처럼 다음절 라임에 비중을 크게 두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버벌진트, 피타입등으로 대표되는 다음절라임 개척세대와 서로 디스를 하고 등을 돌릴 정도로 본인의 단음절라임 배치 스타일만을 끝까지 고집할 정도였다.]이센스의 랩을 듣다보면 이센스가 이러한 자신만의 생각에 따라 가사를 쓴다는 것이 잘 드러난다. 최근에 쏟아지는 랩들은 라임과 랩스킬에 치중한 나머지 지나친 한영혼용과 어이없는 비유법으로 가사를 써 라임을 맞춰 가사의 퀄리티와 가사전달력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건 스윙스의 영향이 크다. 물론 [[화나]]처럼 단어를 넘어 구절 단위로 라임을 맞추면서도 가사 퀄리티까지 잡는 케이스도 있다. 결국엔 래퍼의 역량.] 이센스는 라임의 음절수를 늘리겠다고 가사의 퀄리티를 떨어뜨리지 않는다. 사실 라임이란 것을 배치하는 것은 리듬감을 살리기 위한 목적이 큰데 이센스는 특유의 미친 박자감으로 상당한 리듬을 살리기에 라임에 대한 중요순위를 플로우에 비해 낮추는 듯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센스의 라임배치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잘 들어보면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음절배치를 잘 해놓는다.
         이센스와 오케이본 사이에 벌어졌던 디스전은 한국 힙합 디스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스전 중 하나다. 2008년에 이센스는 [[믹스테입]] "New Blood, Rapper Vol.1" 을 통해 "Rhyme King" 이라는 노래로 그를 비판했는데 오케이본이 소속되었던 "구단지 서실"이 당시 냈던 앨범의 제목이 "Rhyme King"이었다. 여기서 이센스는 '''"여러분! 우리가 라임 킹이에요! 아이고 씨발 논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 노래에서 대놓고 오케이본을 저격한 구절은 딱 이 부분 뿐이었지만, '''이것은 프롤로그에 불과했다.'''
         '''애초에 고발로 제작비 메꾸려 했니? 그럼 니 짝사랑의 몸은 돈 내고 봤겠지?[* 구단지 서실 2집 수록곡 '아오이'를 언급한 것]'''
         고소하고 야동보고 서실 가 좋아. 랩만 안하면 돼. 그 노력 다른데 좀 써 봐.
         'Rhyme King'때는 그저 살짝 언급한 정도라면 '개뼈다귀'에서는 오케이본을 제대로 디스했다. 당시 오케이본이 구단지 서실이라는 팀의 이름으로 냈던 앨범 'Rhyme King'의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한국어 라임활용의 극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귀에 쏙쏙 빨리는 대중적인 비트와 보컬라인 입니다. 그 누구보다도 진솔하고 재미나게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합니다. 최상 퀄리티의 녹음 믹싱 마스터링 과정을 거쳤습니다.'''와 같이 소개를 했지만 정작 리듬감과 박자감은 느낄 수도 없는 과도한 라임 떡칠만 해놓은 래핑에 목소리에서는 제대로 된 발성이나 톤도 잡지 못한 상태로 그저 아마추어들이 자녹게에 내는 번개송 수준같은 노래들을 앨범에 담았다. 그런 조악한 퀄리티의 앨범을 내고는 불법 공유를 하면 법적인 조치로 고소를 할 것이며, '''합의를 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을겁니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는게 문제가 되었다. 물론 창작자의 앨범을 '''불법으로 음원유통을 하는 것을 고소하는게 잘못된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이센스는 힙합 문화에 대한 Respect없이 제대로 된 실력도 갖추지 않고 아무렇게나 싸질러 놓고 돈이나 벌겠다는 마인드로 음악을 하겠다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소로 돈 뜯어내려는 행위를 절대로 좋게 보았을리가 없다는 것이다.
         디스전 자체로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사람 하나를 실력이란 명목하에 인격적인 모까지 해가면서 묻어버리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는 당시에 말이 많았으며, 이는 이센스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주변에서 이센스 편을 '너무 심하게' 들어줬기 때문에 생긴 일에 가까웠다. 실제로 오케이본은 핸드폰 문자로 협박을 몇번씩이나 받았다고 하며, 오케이본은 힙합씬에서 완전 매장당해 이 사건 이후 작업물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다. 게다가 어쨌든 이 디스전 자체가 기록으로 남은 지라 음악을 떠난 삶을 살고 있는 오케이본은 한참이 지난 후까지 이 일로 인해 조롱당하고 인격적으로 무시당하는 경험을 해 그의 친구가 힙합플레이야에 이제는 자중해달라는 글을 올린 적도 있다. (이와는 별개로 에넥도트를 통해 이센스가 한국 힙합의 언터쳐블 대열에 들어서면서 현재는 대기업에서 잘나가고 있는 오케이본 曰 ~~본격 힙합 그만 둬서 빛 본 케이스~~ '이런 인물과 디스전을 벌였다는 데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약 1년만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정규앨범 수록곡 ''에 참여를 하면서 음악인으로서 복귀를 하게 된다.
          * ~~2012.10.23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 프라이머리의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정규 앨범]] 수록곡이기 때문에 이센스는 피쳐링 신분으로 참여했다. 허나 이 곡은 이센스 최고의 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발매 직전 선공개 싱글이긴 했다.]
          * 2004.05.21 Planet Black & E-Sens - Uncut, Pure!! [* 이센스의 첫 앨범. 엇박을 하는 지금의 랩 스타일과 비교하면 예전과 많이 바뀜을 느낄 수 있다. 플래닛 블랙과의 합작이나, 정작 같이 참여한 곡은 없다. 해당 앨범의 프로듀서인 엘큐는 언컷퓨어라는 프로젝트 자체가 신인 MC의 등용문으로 삼으려는 의도였기 때문에 합작이라기 보다는 더블 앨범(두 사람의 작업물을 한 음반에 넣는 것으로 a트랙에 한 가수의 곡을 b트랙에 다른 한 가수의 곡을 넣는 형태의 앨범)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힙합계의 아워네이션 앨범으로 만들 의도였었다고 한다. 그래서 거기의 첫 타자로 친한 후배인 이센스를 투입한 거였다고. 물론 이후 프로젝트가 지속되지 못하고 엎어졌지만...엘큐는 이후 자적인 프로듀싱 앨범을 내며 활동했으며 랩퍼로도 활동하고 있다. 플래닛 블랙은 이후 [[소울컴퍼니]]의 창립멤버로 활동하다 현재는 은퇴한 상태.]
  • 독이 든 성배
         [[]](毒)이 든 [[성배]](聖盃).
         'Chalice'는 기교의 미사에서 [[포도주]]를 담는 성배를 뜻한다. 기교에서 미사에서 쓰이는 축성된 포도주는 예수의 성혈을 의미하며, 이를 마심으로서 예수의 축복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믿어진다. 그런데 여기다가 을 넣어버리면 영생을 얻는다고 미사를 올리다가 [[끔살]](…)당하게 되버린다.
         세익스피어의 [[맥베스]] 1막 7장 서두에 이 문구가 나온다. 맥베스의 부인이 맥베스에게 던컨왕을 죽일 것을 부추기는 장면으로, 맥베스는 왕위를 이 든 성배라고 칭한다.[[http://m.kisdi.re.kr/mobile/colm/pro_view.m?seq=30209&category=P&selectPage=1 (참조)]]
          * 대한민국 축구감(…) 등 성공하면 엄청난 찬사를 받지만 실패하면 엄청난 욕설을 얻어먹는 자리에 주로 사용된다. 막장을 달리는 [[프로 스포츠]] 팀의 감 자리에 오르는 것에도 이런 표현이 사용된다.
          * 물론 실제로 이런 짓을 사용한다면 범죄행위. 또한 가톨릭 교리로서는 성혈을 오염시키는 행위이므로 [[신성모]]에 가까운 행위이다.
11830의 페이지중에 2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여기을 눌러 제목 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