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

{{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나주환
|영문 표기 = Na Joo-Hwan
|소속 구단 = SK 와이번스
|등번호 = 3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사진 설명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

1984|6|14}}

|사망일 =
|신장 = 180
|체중 = 84
|수비 위치 = 유틸리티 내야수
|투구 = 우
|타석 = 우
|프로 입단 연도 = 2003년

드래프트 순위 = [[2003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003년]] 2차 2라운드(두산 베어스)

|첫 출장 = KBO / 2003년 4월 5일 <br /> 삼성전
|마지막 경기 =
|계약금 = 1억원
|연봉 = 3억 2,000만원 (2019년)
|경력 = <nowiki></nowiki>
* 두산 베어스 (2003년 ~ 2007년)
* SK 와이번스 (2007년 ~ 현재)
}}

나주환(羅州煥, 1984년 6월 14일 ~ )은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내야수이다.

==두산 베어스 시절==
졸업하고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200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입단 후에는 2루수, 3루수, 유격수 모두 출장이 가능하는 내야 유틸리티 자원이었다.

==SK 와이번스 시절==
2007년 4월 29일 유격수 이대수를 상대로 트레이드됐다. 2010 시즌 후 군 복무를 위해 경찰 야구단에 합격했으나 고관절 부상의 악화로 입단을 포기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전환해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에서 대체 복무했다. 2013년 2월에 소집 해제되며 복귀했다. 그 해 4월 21일 KIA전을 앞두고 1군에 복귀해 942일 만에 선발 출장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김성현과 교체된 뒤 곧바로 1군에서 말소되고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이후에도 공백으로 인해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한 그는 2013년 실책을 많이 저지르고 15서울에만 출장해 8푼대 타율에 그쳤다. 결국 9월 22일 1군에서 말소된 후 당시 감독이었던 이만수로부터 미국 교육 리그 참가를 지시받아 일찌감치 복귀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ref>SK 나주환, 뒤늦게 교육리그 참가하는 이유는- OSEN</ref>
정근우가 FA를 통해 한화 이글스에 이적하자, 2014 시즌 시작 전 김성현에게 유격수 자리를 넘긴 후, 2루수로 전향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이며 주전 2루수로 자리잡았다.<ref>나주환, SK의 새로운 슈퍼맨이 될까 - OSEN</ref>
2014년 11월 26일 FA 우선 협상에서 협상이 결렬돼 7년 만에 팀을 떠나려 했으나,<ref>나주환 SK와 협상 결렬…＂나를 필요로 하는 팀에 가고 싶다 - OSEN</ref>
계약을 원하는 팀이 없어 불리한 조건에서 재계약했다.
그리고 2017년 6월 14일, 한화전에서 포수 이홍구가 부상을 당하고 포수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4427일만에 포수 마스크를 쓰며 승리를 지켰다.<ref>4,427일 만에 포수 마스크 쓰고 승리 지킨 내야수 나주환 -한국일보</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