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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3화


1. 소개


  • 이레지어 헤드, 아이자와 쇼타의 그녀 등장? 아이자와의 지인 Ms.조크 등장. 아이자와는 일방적으로 프로포즈 당하고 거절하길 반복하고 있다.
  • 속속 등장하는 라이벌 학교들
  • 임시면허 시험의 첫관문은 1500여명 응시에 합격자는 100명 밖에 나오지는 엄청난 경쟁률.
  • 유명세만큼 전력이 노출돼 있는 웅영고는 시합 개시와 동시에 타학교의 집중 공격을 당하나 미도리야의 지휘 아래 돌파해나간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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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영고를 좋아하지만 웅영고를 차버린 요아라시 이나사.
  • 학생들에겐 별종으로 각인된다.
  • 어쨌든 실력은 확실하다며 꼭 마크해두라는 이레이저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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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 누군가 아이자와 쇼타에게 아는 척을 한다.
  • 오랜만이라며 반갑게 인사하는 미인. 그런데 아이자와의 표정은 썩는다. 미도리야는 그녀를 아는 듯 한데?
  • 그런데 이 여자, 다짜고짜 "결혼하자"고 하는 기인. 아이자와가 광속으로 거절하는데 그게 또 웃기다고 폭소를 터뜨린다.
  • 미도리야가 긴급하게 설명충을 자처한다. 그녀는 스마일 히어로 "Ms.조크". 개성은 "폭소". 근처의 사람들을 강제로 웃게 만들어서 사고와 행동을 둔하게 만드는 묘한 능력이다.
  • "그녀의 빌런 퇴치는 광기에 차있다"고 평하는데, 미도리야가 이렇게 말할 정도면 꽤나 정신나간 인물.
  • Ms.조크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거듭 결혼을 권하는데 그때마다 아이자와는 칼 같이 거절한다. 그리고 폭소를 터뜨리는 무한 순환.
  • 과거엔 사무소가 가까워서 자주 만나다가 인연이 생긴 듯한데, 그녀가 설명하면서 "기정사실"인 관계처럼 말하려고 할 때마다 아이자와가 커트한다.죽이 척척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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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도 지금은 교사로서 학급을 이끌고 있다.
  • 걸물학원고교 2학년 2반. 선생만큼이나 묘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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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라는 학생은 올해 이어진 웅영고의 트러블에 대해 위로하며 A반 학생들과 하나하나 악수를 나눈다.
  • 뭔가 모범생 같은 이야기만 줄줄 늘어놓는다.
  • 바쿠고 카즈키에게도 악수를 청하는데 그는 "말이랑 면상이란 안 맞는다"며 손을 쳐낸다.
  • 그 말대로 꿍꿍이가 있는 표정.

  • 신도 외에 다른 학생들도 웅영고 학생들을 연예인 보듯 좋아라한다.
  • 이런 반응에 A반 학생들도 기분이 업돼있는데, Ms.조크는 이런 걸 보고 미심쩍어 하며 "말하지 않았냐"고 아이자와에게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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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면허 시험장 내부.
  • 사회자는 히어로 공안위원회의 메라. 엄청 피곤해 보이는 사람이다.
  • 공무원 같은 인상인데 정작 잠자는 얘기만 늘어놓는 사람이다. 이쪽도 정상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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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 다짜고짜 "여기있는 1540명 전원 승자진출 방식의 연습을 실시"한다고 선언한다.
  • 설명은 이 다음에 나오는데, 그는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의 사건을 언급하며 시작한다.
  • 현대는 히어로 포화사회. 스테인 사건 이후 히어로의 존재 의미에 대한 의문도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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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스테인이 주창한 히어로 관은 비현실적일 정도로 가혹. 어찌됐든 히어로 사회의 성립 이후 사건 처리가 놀랄 정도로 신속해진게 사실이다.
  • 학생들이 임시면허를 받는다는건 그 격류 속에 휘말린다는 것이고, 그 "스피드"에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
  • 따라서 이번 시험에서 보는 것은 "스피드". 합격정원은 100명이다.
  • 5할도 안 되는 커트라인에 불만이 터져나오지만 "운이 나빴다 생각해라"고 일축하는 메라.
  • 그리고 시험도구로 작은 공과 패널을 보여준다.

  • 패널은 "타깃"이며 수험자는 타깃을 "눈에 보이도록 노출된 곳에" 세 개 붙여야 한다.
  • 공은 6개가 주어지며 공으로 타깃을 맞춰서 발광시켜야 한다.
  • 3개가 발광된 수험자는 탈락. 그리고 3개째 공을 맞춘 사람이 쓰러뜨린 것으로 간주하며 최소 2명을 쓰러뜨린 자만 다음 시험에 진출한다.
  • 웅영고 입학 시험과 비슷하지만 대인전이란 점에서 전혀 다르며 다른 사람이 공략하던 수험자의 세 번째 타깃만 스틸하는 책략을 권장하는 룰.
  • 전원이 공과 타깃을 지급 받고 1분 후 시합 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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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 시작에 앞서 시험장이 "전개"된다.
  • 시험장 벽이 열리면서 드러난 진짜 시험장.
  • 작은 도시처럼 갖춰진 드넓은 필드다.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형이 준비돼 있다.

  • 교사들은 관중석에서 보고 있는데 아이자와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Ms.조커 옆에 있다.
  • 쉴 새 없이 정신나간 개그를 이어가는 Ms.조커.

  • 미도리야는 여기서는 일단 같은 학교끼리 뭉치는게 유리하다고 보고 A반 인원들에게 한조로 움직이자고 제안한다.
  • 하지만 바쿠고는 소풍 왔냐며 혼자 가버리고 키리시마 에지로가 말리려는지 따라간다.
  • 토도로키 쇼토는 개성의 성질 상 뭉쳐 있으면 쓰기 어렵다며 단독행동에 나선다.
  • 하지만 미도리야는 단독으로 움직이면 위험할 거라고 우려한다.
  • 왜냐하면 "그들의 개성을 다른 학교에서도 알고 있기 때문"
  • Ms.조크도 같은 지적을 하는데 이른바 "임시면허 시험의 관습"
  • 사실상 학교 단위 대항전 성격이 되는데 그 중에서도 "개성은 물론 약점, 스타일까지 알려진 톱학교"가 집중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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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영 무너뜨리기"
  • 시합 개시와 함께 모든 학교가 웅영고를 집중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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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조커는 이런 내용을 왜 학생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냐고 묻는다.
  • 그러나 아이자와는 "결국 달라지는건 없다"며 "그저 극복해 나갈 뿐"이라 말한다.
  • 어차피 프로가 되려면 "개성을 공개"하는 것이 필연.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히어로라는 지론과 함께 "우리 학생들은 다른 학교보다 더 앞을 보고 있다"고 장담한다.
  • 현장에선 미도리야가 지휘관을 맡아 돌파구를 찾아나선다.



3. 여담

  • 새롭게 등장한 히어로 Ms.조크는 배트맨의 빌런 조커를 Ts, 선역화한 듯한 인물.
  • 그래도 진지하게 말하는 장면도 있는 걸 보면 아주 정신줄을 놓고 사는것 같진 않다.어차피 히어로는 이 여자 말고도 죄다 정신줄을 놓고 있다.

  • 1500여명 응시에 100명 합격은 15:1이라는 극악한 합격률. 히어로 포화시대라는 설명도 틀린 말은 아니다.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