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E D R , A S I H C RSS

"김희진"을(를) 전체 찾아보기

김희진


역링크만 찾기
검색 결과 문맥 보기
대소문자 구별
  • 김연경(배구선수) . . . . 18회 일치
         현재 사실상 여자배구 국가대표 경기는 김연경 혼자 풀어간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국제전을 보면 한 경기에 평균 20~30점을 책임지고 늘 공격부문 Top 5에 오른다. 물론 [[한송이(배구)|한송이]], [[황연주]], [[양효진]],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 등 여자대표팀 주 공격원이 평균 10점 이상이며 크레이지 모드 때 10점대 후반 가까이 찍어주기는 하나 '''김연경은 팀 득점의 거의 절반을 책임진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 김연경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리베로]]보다 잘하는 서브리시브'''이기도 해서 김연경이 잠깐이라도 쉬러 벤치에 들어가면 그야말로 눈 앞에 펼쳐질 수도 있는 [[헬게이트]]를 걱정해야 한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역시 맹활약했다. 조별리그-8강전 6경기 동안 평균 27.5점을 거두며 세계 최고의 공격력을 보였다. 게다가 김연경이 막힐 때마다 [[한송이(배구)|한송이]],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 [[양효진]] 등이 10점 중후반 대의 점수를 올려주면서 ''''김연경과 아이들'''' 이나 다름없는 여자배구 국대팀을 밸런스를 갖춘 단단한 팀으로 만들어갔다. 결국 2012년 8월 7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전에서 3-1로 이기며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36년 만에 여자배구 국대팀을 4강에 진출시켰다. 하지만 4강전에서 [[미국]]에게 지고 3, 4위전에서 과거 '김연경과 아이들' 시절의 경기력으로 회귀해 버리는 바람에[* [[양효진]]과 [[한송이(배구)|한송이]]는 체력이 떨어져서,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은 경험이 부족해서 고전했다.] 올림픽 4위로 마감하는 것에 만족했다. 그리고 '''2위와 40점차'''로 [[http://www.london2012.com/volleyball/event/women/statistics/type=player-scorers/index.html|득점 1위]].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중에 '''유일하게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뛴 선수'''이기도 하다. [[양효진]]이나 [[이숙자]], [[김사니]], [[한송이(배구)|한송이]], [[한유미]] 등도 간간히 교체되고 [[황연주]]는 김희진의 원포인트 서버로 전락했으며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은 당시 신인이었던지라 [[황연주]]와 번갈아 투입되었다.
         2014 FIVB 월드 그랑프리에서도 역시 그룹1 득점부문 1위를 달렸다(조별예선 종료 기준 242점-평균 26.89점). 2위와는 무려 60점 가까이 차이났다. 공격 1위, 서브 1위를 기록했다. 블로킹을 빼더라도 공격만큼은 김연경이 쌈싸먹고도 남았다. ~~뭔가 데자뷰같아 보이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어!~~ 대표팀의 확실한 제2 옵션인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과 충격적인 성인대표팀 데뷔를 한 신성 [[이재영(배구선수)|이재영]], 국가대표팀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한 [[박정아(배구선수)|박정아]] 등도 도움을 줬지만, 역시 어려운 볼이나 결정적인 상황은 김연경이 주로 처리하였다. 이 때문에 블록 높이가 좋은 팀들에게 집중 마크가 되었다. 한편, 8월 10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러시아전에서 '''무려 42점'''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종전의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진출권을 놓고 일본에서 펼쳐진 세계 최종예선에서 첫 경기인 이탈리아전에서 패했으나, 네덜란드-일본-카자흐스탄-페루를 연파하며 대한민국은 6경기인 태국전 2세트에서 무난하게 올림픽 진출권 획득. 당연하게도(?) 김연경은 맹활약. 다만 국내용 공격으로 여겨지던 개인 시간차가 국제무대에서 통하기 시작한 [[양효진]], 서브 맹폭 일본 킬러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 반전의 리시브 실력을 보여준 [[박정아(배구선수)|박정아]] 등이 올라오기 시작한 건 고무적인 현상. 그리고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대표적인 것이 박수 세리머니... 이 대회부터 김연경의 주도로 승리 후 3-3-7 박수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데 보면 중독성이 아주 강하다. ~~응?~~]로 소통이 잘 이뤄지고 있는 걸 보면 주장 역할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듯 하다.
         190cm의 장신이지만 단신 공격수들의 주공격 방법인 왼쪽 측면 C속공과 중앙 시간차 공격 등 스피드 배구가 가능하다. 물론 압도적인 신장과 스파이크 높이가 있어 상대편 전위의 블로커가 투 블록 내지는 쓰리 블록을 떠도 상대 블로킹 위를 넘어 코트 먼쪽의 대각으로 넣는 공격도 가능하다. 백어택 능력 또한 뛰어난데, 국가대표팀에서 [[정대영]]이 A퀵을, 김희진이 이동B퀵을 뛰는 척 상대편을 속이면 김연경이 백어택을 해 주는, 남자부 경기에서나 볼 듯한 파이프(PIPE) 공격과 같은 고난도 플레이도 가능하다.
         수비 면에서도 최고의 선수. 앞서 언급했듯, 한일전산 신입 시절에 리베로를 본 적이 있어 상대 서브 캐치를 잘 해낸다. 김연경이 '''만능플레이어'''인 이유. 그런데 이런 능력 때문에 김연경의 대각에 서는 윙리시버들은 종종 김연경과 비교를 많이 당한다. ~~이를테면 [[한송이(배구)|한송이]]라든가...~~ 그리고 전위에 있을 때 [[양효진]]과 함께 같이 투 블럭을 이뤄 '통곡의 벽'을 만들기도 한다.[* 김희진은 키가 185cm라 블로킹은 다소 약한 편] 다만, 김연경이 날개공격수를 전담해서이기도 하고, 흥국생명에서 뛰던 시절보다 수직점프 부분은 살짝 낮아졌기 때문에 블로킹을 전담하는 센터에 비해서는 블로킹 부분이 조금 약해지긴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과 신장이 비슷하거나 작은 나라를 상대로 해서는 김연경 자체의 키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
          * 2010년대에 들어서 [[김희진(배구선수)|그녀의 재래]] 소리를 듣는 신인이 폭풍 같이 성장했다. 결국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김연경은 자신의 재래 소리를 듣는 대후배와 호흡을 맞춰서 디펜딩 챔피언인 [[브라질]]을 완파하는 등 좋은 성적으로 4위에 입갤했다.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대표팀이 20년만에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땄음에도 불구하고 배구협회는 회식 자리를 [[김치찌개]]집으로 잡는 만행을 저지르는 바람에 당시 배구협회의 푸대접에 화가 난 김연경이 사비를 털어 동료 선수단을 고급 레스토랑으로 데려가 한턱 쏘았다고 한다.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면 김연경 앞쪽에 놓여진 밥과 식기는 손조차 대지도 않았을 정도로 깨끗한 것을 알 수 있지만 나중에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회식 분위기 자체는 금메달도 따고 해서 나쁘지 않았던 듯 싶다. ~~다른 선수들 표정도 하나같이 다 어두운데 혼자 웃고 있는 [[한송이(배구)|한송이]]가 유독 튀는 건 기분 탓~~ ~~분위기상 양효진과 김희진이 쥔 주먹이 매우 무서워 보이기까지 하다. 참고로 김희진은 완력이 엄청나다.~~
  • 현이와 덕이 . . . . 1회 일치
         ** [[현이와 덕이 오마쥬 1|현이와덕이 오마주 1]] (박승화, 김희진) (2015) - 나의 공주님 /
12625의 페이지중에 2개가 발견되었습니다 (5000개의 페이지가 검색됨)

여기을 눌러 제목 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