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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83화

진격의 거인/에피소드
진격의 거인/82화 진격의 거인/83화 진격의 거인/84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진격의 거인 83화. 결단

  • 엘런은 아르민의 죽음에 오열한다. 그때 짐승 거인이 나타난다. 그는 "너는 아버지에게 세뇌당해 있다. 우린 너희 아버지의 피해자"라는 말을 한다.
  • 리바이가 추적해오자 베르톨트를 포기하고 도주. 엘런에게 "언젠가 구해주겠다"는 말을 남긴다.
  • 한지는 협조하지 않을게 뻔한 라이너를 살해하려하나 쟝이 "누군가 거인화를 빼앗을 수도 있다"고 만류한다.
  • 조사병단은 거인이 되는 약물을 연구한 결과 다른 인간이 가진 거인의 힘을 빼앗을 수 있다는게 드러났던 것.
  • 한지는 고민하다가 쟝의 판단에 따르기로 하고 미카사를 리바이에게 거인이 되는 약물을 받아오게 시킨다.
  • 미카사가 도착해 보니 엘런이 아르민에게 숨이 붙어있는 걸 발견, 엘렌의 요청으로 리바이가 거인화 약물을 아르민에게 쓰려고 한다.
  • 한지가 있던 곳에는 짐승의 거인이 등장, 습격을 가하면서 라이너를 낚아채 도주한다.
  • 리바이가 약물을 넘기려 할 때 조사병단의 생존자가 죽기 직전의 엘빈을 찾아내 데리고 온다.
  • 리바이는 갈등 끝에 인류를 위해 엘빈에게 약물을 넘기기로 결정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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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년 시절. 아르민은 동네 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한다.
  • 엘런은 당하고만 있으니 얕보이는 거냐며 왜 지고만 있냐고 묻는다.
  • 아르민은 훌쩍이면서도 자신은 지지도 도망치지도 않았다고 대답한다.
  • 엘런은 이름을 묻게 되고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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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런은 불탄 아르민의 시체를 놓고 그때를 회상한다.
  • 그는 이렇게 될 줄 알았지만 아르민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며 베르톨트 포획은 전부 그의 공적이라고 말한다.
  • 아르민에게 어째서 도망치지 않았냐고 중얼거리는데 먼거리에서 거인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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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주하던 짐승거인이 나타난 것. 베르톨트를 회수하러 온 것 같다.
  • 인간상태지만 눈 주위의 거인화 흔적을 보고 그가 바로 짐승거인의 인간체임을 간파한다.
  • 엘런은 베르톨트를 인질로 잡고 접근을 저지한다.
  • 짐승거인은 엘런을 알아보는데 엘런은 베르톨트만이라도 죽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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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짐승거인이 "아버지와 닮지 않았군"이란 말을 한다.
  • 그는 자신이야 말로 엘런의 이해자이며 "우리들"은 아버지의 피해자라고 발언한다.
  • 그리고 엘런은 "아버지에게 세뇌 당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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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까지 말했을 때 성벽 위에서 그림자가 나타난다.
  • 거인을 전멸시킨 리바이였다. 짐승거인을 추적 중.걍 리바이를 풀어놓으면 거인이고 나발이고 다 전멸시키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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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승거인도 설마 이렇게까지 하리라곤 예상 못했는지 괴물놈이라 중얼거리며 "무승부인 걸로 하자"며 퇴각한다.
  • 퇴각하기 전 베르톨트에겐 "너는 여기까지"라며 포기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엘런에겐 "언젠가 구해주겠다"는 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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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바이는 엘런과 접촉해 가스통과 칼날을 교환하려 한다.
  • 그때 아르민이 작게 "기침"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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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는 포획된 라이너를 심문한다.
  • 한지는 라이너가 소지하고 있던 강철 케이스를 신경 썼던 것에 대해 캐묻는다.
  • 라이너는 그건 크리스타에게 보내는 유미르의 편지라고 밝힌다.
  • 한지는 그 외에도 묻고 싶은건 많지만 어차피 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라이너도 그렇다고 한다.
  • 한지는 라이너를 죽이려 한다.

  • 미카사에게 치료받던 쟝이 황급히 제지한다.
  • 그는 작전 직전 엘빈이 공개했던 어떤 "정보"를 거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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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 레이스에게 얻은 약물에 대한 것.
  • 알려진 대로 거인들은 "인간"이 변한 것이며 이 주사를 사용하면 거인이 될 수 있다.
  • 그대로는 지성이 없는 평범한 거인이 될 뿐인데, "다른 거인화 인간"의 "척수액"을 먹어서 지성을 되찾고 그 거인의 능력도 빼앗을 수 있다.
  • 다른 거인화 가능자의 "척추액"을 먹는 것으로 가능해진다.
  • 엘빈은 가능하다면 거인의 힘을 빼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중상을 입은 자도 거인화를 통해 회복할 수 있으므로 유사시 히든카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 그리고 리바이에게 약물을 맡겼고 단 한 번 쓸 분량밖에 없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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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쟝이 이 사실을 언급한 것인데 한지는 적절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 현재는 다른 일행의 상황도 전혀 알 수 없고 다른 여유도 없는데다 그걸 노리고 시간을 지체할 경우 놈들이 무슨 짓을 할지 알 수 없다는 이유.
  • 쟝은 "한지씨 답지 않다"는 말을 하며 반박한다.
  • 모르는 걸 모른다고 재쳐놓으면 어떻게 해야 거인을 이길 수 있을 것이며 그들이 적을 헤아리게 되는건 언제냐고 말한다.
  • 고민 끝에 한지는 미카사에게 시켜서 엘런과 아르민의 상황을 확인하게 하고 리바이에게 약물을 받아오게 한다.
  • 만일 그렇게 할 수 없으면 신호탄을 쏘라고 지시. 거기에 맞춰 라이너를 처리할 생각이다.

  • 미카사가 출발한 이후 쟝은 자신의 판단이 잘못된게 아닐가 의심하지만 한지는 자신의 판단이었다며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다.
  • 한지는 누구에게 약물을 쓸지 쟝에게 정해놓으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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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해서 엘런 쪽에 온 미카사는 상상 밖의 상황에 당황한다.
  • 엘런은 아르민이 아직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거인화시켜서 베르톨트를 먹이려 한다.
  • 리바이는 곧장 약물이 든 케이스를 꺼내고 미카사는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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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아무도 신호를 보지 못한다. 도주했던 짐승거인이 한지 일행이 있는 곳을 습격했기 때문이다.
  • 한지가 표적이 되는데 미처 대응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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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쟝이 몸을 던져 구출하지만 짐승거인은 라이너를 회수해서 도망친다.
  • 코니가 추격하려 하지만 어차피 가스도 없는 상황이라 한지가 제지한다.
  • 장은 자신의 판단 때문에 라이너를 놓쳤다고 자책하지만 한지는 자신의 책임이었음을 다시 한 번 못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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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런 일행 쪽에서는 리바이가 약물을 넘기려는 그 순간, 조사병단의 생존자가 엘빈 단장을 구조해 온다.
  • 하지만 내장이 짓이겨지고 피도 부족해서 죽음이 확정적인 상황.
  • 병사는 약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리바이는 고민한다.
  • 엘빈이 살아있는건 확인하고 주사를 엘빈에게 쓰기로 결정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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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런이 반발하지만 리바이는 "인류를 구하는 쪽을 택하겠다"고 고집한다.
  • 미카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원망스러운 표정으로 칼을 들고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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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벽 위에 도착한 짐승거인은 라이너를 내려놓고 "너는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3. 여담

  • 팬덤의 예상대로 아르민과 엘빈 둘 중 하나만 살릴 수 있는 상황이 됐다.
  • 짐승거인이 발언한 내용들 때문에 역시 그리샤 예거가 흑막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 쟝은 라이너를 죽이는데 주저한 걸로 보인다.
  • 코니는 무사. 사샤는 중상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다.
  • 리바이 무쌍. 리바이만 잘 살리면 거인을 그냥 싸워서 전멸시킬 수 있는거 아니냐고 할 정도.
  • 미카사가 칼을 빼는걸 보면 다음 화는 리바이 vs 미카사?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