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야구 선수)

{{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김재윤
|영문 표기 = Kim Jae-Yun
|소속 구단 = kt 위즈
|등번호 = 62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사진 설명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

1990|9|16}}

|사망일 =
|신장 = 185
|체중 = 91
|수비 위치 = 투수, 포수(입단 당시)
|투구 = 우
|타석 = 우
|프로 입단 연도 = 2015년

드래프트 순위 = [[201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015년]] 특별우선지명(kt 위즈)

|첫 출장 = KBO / 2015년 5월 17일 <br /> 수원 대 롯데전 구원
|마지막 경기 =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150,000달러
|연봉 = 1억원 (2019년)
|경력 = <nowiki></nowiki>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 (2009년 ~ 2012년)
* kt 위즈 (2015년 ~ 현재)
}}

김재윤(金載潤, 1990년 9월 16일 ~ )은 KBO 리그 kt 위즈의 투수이다.

==미국 프로야구 시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졸업하였으나 지명을 받지 못한 그는 미국 진출을 선언하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금 15만 달러에 입단했다. 애리조나 구단 산하의 마이너리그 팀에서 뛰다가 2012년에 방출된 후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한국 프로야구 시절==
===kt 위즈 시절===
제대 후 해외파 선수 트라이아웃<ref>드래프트에 나서는 해외파의 트라이아웃, '그것이 알고 싶다' - 홍희정 칼럼</ref>을 거쳐 특별 우선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2년 유예 기간 경과 후 드래프트에 참가해서 계약금은 받지 않았다. 포수로 입단했으나, 구단에서는 투수로서의 장래성이 있다고 판단해 2015년에 투수로 전향했다.
데뷔전에서 3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2015년 7월 1일 SK전에서 선발 투수 정대현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1사 만루의 위기에서 두 타자를 자신의 주무기인 150 km/h가 넘는 강속구와 직구, 슬라이더 등을 활용해 두 타자 연속 탈삼진과 범타 처리해 실점 위기를 넘겼다. 중계를 하던 해설 위원들은 그의 직구에 감탄을 하기도 했다. 이후 40구 정도를 던져 단 1실점도 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이 날 서울의 승리 투수가 됐고 주로 불펜으로 활약했던 그는 데뷔 첫 해에 데뷔 첫 승을 거뒀다.<ref>애리조나 출신 KT 포수 김재윤, 투수로 새 출발한다 - OSEN</ref>

==출신 학교==
* 서울도곡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