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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1994년)

{{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김성민
|영문 표기 = Kim Sung-Min
|소속 구단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 21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사진의 코멘트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
1994|4|26}}
|사망일 =
|신장 = 181
|체중 = 90
|수비 위치 = 투수
|투구 = 좌
|타석 = 좌
|프로 입단 연도 = 2017년
드래프트 순위 = [[2017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017년]] 2차 1라운드(SK 와이번스)
|첫 출장 = KBO / 2017년 4월 2일<br/>문학kt전 구원
|마지막 경기 =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1억 3,000만원
|연봉 = 5,500만원 (2018년)
|경력 = <nowiki></nowiki>
* SK 와이번스 (2017년)
* 넥센 히어로즈 (2017년 ~ 현재)
}}

김성민(金聖民, 1994년 4월 26일 ~ )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투수이다.

==아마추어 시절==
대구옥산초등학교경복중학교를 거쳐 대구상원고등학교에 입학했다. 2011년 청룡기에서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그는 3승,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ref>청룡기 MVP 김성민, "류현진 같 선수 되고 싶다", 《OSEN》, 2011년 8월 11일.</ref> 이러한 활약을 기반으로 고교야구 아시아 시리즈 대표에 선정되었고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특별지명 선수로도 거론됐다.<ref>성탄절, 고교야구아시아시리즈와 함께...일본·대만과 격돌, 《머니투데이》, 2011년 12월 21일.</ref> 이러한 활약을 기반으로 국외 스카우트들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2012년 1월 31일 계약금 55만 달러를 받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하였다.<ref>고교 2학년 선수, 미국프로야구 입단 논란, 《연합뉴스》, 2012년 1월 31일.</ref>
이 과정에서 엄청난 논란이 발생하였는데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그와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KBO에 신분조회를 요청하지 않아 KBO에서도 그의 계약을 몰랐다. 왜냐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 선수와의 계약 금지였기 때문이었다. 2001년 7월에 개정된 한·미 선수계약협정서에는 메이저 리그 구단이 선수를 영입할 때는 신분 조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 선수와의 접촉도 불가능했다. 이러한 비난 속에서 일구회2월 2일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행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고,<ref>일구회, MLB 무분별 스카우트 규탄 성명, 《이데일리》, 2012년 2월 2일.</ref> 2월 8일에는 대한야구협회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그에게 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고 이어 2월 9일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스카우트의 경기장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다.<ref>야구협회, MLB 볼티모어 입단 김성민 무기한 자격정지 중징계, 《스포츠월드》, 2012년 2월 8일.</ref><ref>대한야구협회, 볼티모어 스카우트 출입금지 조치, 《이데일리》, 2012년 2월 9일.</ref> 이러한 과정에서 볼티모어의 단장인 댄 듀켓 그와의 계약이 문제가 없다고 항변하였고 그도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인생을 건 선택'이라고 언급하며 실력으로 모든 걸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ref>볼티모어 단장 "김성민 계약 뭐가 문제냐?", 《조이뉴스24》, 2012년 2월 3일.</ref><ref>[단독인터뷰 미국 진출 논란 김성민 “내 인생을 건 선택”], 《스포츠동아》, 2012년 2월 9일.</ref>
이후 KBOMLB 측에 공식적인 항의 서신을 보내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도 이러한 규정 위반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였고 2월 15일에는 MLB 사무국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벌금 징계를 부과하였고 그와의 계약을 30일 간 잠정적으로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f>美볼티모어 부사장 “김성민 계약 파문 공식 사과”, 《스포츠동아》, 2012년 2월 13일.</ref><ref>MLB 사무국, 김성민 영입 볼티모어에 벌금 징계, 《해럴드POP》, 2012년 2월 16일.</ref> 이러한 과정에서 그의 계약 미루어졌고 결국 6월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그와의 계약 불발을 보도하면서 7월 7일에 공식적인 계약 포기를 선언함에 따라 그는 국제 미아가 되었다.<ref>볼티모어, 김성민 계약 위해 MLB 승인 기다려, 《스포츠조선》, 2012년 3월 23일.</ref><ref>'스카우트 파동' 김성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재계약 실패, 《OSEN》, 2012년 6월 13일.</ref><ref>댄 듀켓, “김성민과 계약하고 싶지 않다”, 《OSEN》, 2012년 7월 8일.</ref> 결국 한국에서의 선수 생활이 불가능해진 그는 2013년 초에 일본의 후쿠오카 경제대학에 입학하였다. <ref>고교야구 유망주 김성민 일본 대학 입학 왜?, 《MBC》, 2013년 1월 11일.</ref>
2014년 2월 26일 대한야구협회가 그에 대한 자격 정지를 해제함에 따라 차후 국내에서의 선수 활동이 가능해졌다.<ref>KBA, ‘선수등록 규정 위반’ 김성민 자격정지 징계 해제, 《파이낸셜뉴스》, 2014년 2월 26일.</ref>

==SK 와이번스 시절==
2016년에 대학교 4학년 때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였고 2017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8월 2일에 실시한 트라이 아웃에 참여하였다. 트라이 아웃에서 좋지 않 몸 상태에도 불구하고 SK 와이번스에 2차 1라운드 전체 6순위라는 높 순위에 지명되었고 1억 3,00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하였다.
2017년 4월 2일 kt 위즈와의 개막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구원 투수로 첫 등판을 하였고 4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프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4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1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
이후 5월 18일에 당시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김택형과의 1:1 트레이드로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하였다. 이에 관해 고형욱 단장 이전부터 그를 지켜봐 왔다고 밝히면서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고 컨디션과 실전 감각이 대학 시절만큼 회복된다면 더 좋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ref>[배지헌의 브러시백 넥센 왜 김택형 대신 김성민을 택했나], 《엠스플뉴스》, 2017년 5월 18일.</ref> 2017년 5월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7년 7월 2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고, 6회에도 올라왔으나 경기가 강우 콜드로 끝나면서 완투승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하였다.<ref>'김성민 데뷔 첫 승' 넥센, kt에 6회 강우콜드 승리 《뉴스1》, 2017년 7월 2일.</ref>

==별명==
김민성의 별명이 '김우끼'인데 그의 이름 김민성의 이름 두 번째 글자와 세 번째 글자를 바꾼 것과 같아 '김끼우'라고 불린다.

통산 기록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 bgcolor="#efefef"
!연도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완투 !!완봉 !!승 !!패 !!세 !!홀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
2017
|rowspan="1" style="text-align:center"|넥센4.93 33 1 0 4 3 0 1 0.571 411 87.2 104 12 40 9 75 54 48
|- bgcolor="#cccccc"
통산
|1시즌4.93 33 1 0 4 3 0 1 0.571 411 87.2 104 12 40 9 75 54 48
|}

각주

<references/>

외부 링크

* {{KBO 투수|67828|김성민}}
* 김성민 - 스탯티즈
* [팩트체크 '국제미아' 김성민, 프로지명 가능할까?] - 엠스플뉴스

{{넥센 히어로즈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