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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아라(1990)
          * 연예계 친구 중에는 [[박신혜]]와 절친이라고 한다. 둘 다 빠른 1990년생에 [[중앙대학교]] 연영과 08학번 동기다.(생일은 고아라가 1주일 빠르다) 그 외에는 [[강하늘]], [[김범]], [[김소은]], [[린지(FIESTAR)|임민지]], [[차오루]] 등이 연영과 08학번 동기다.[* [[차오루]]는 레전드급 [[김구라]] 저격 사건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스]]에 출연했을 때 고아라 발음이 잘 안 됐는지, "고알라"로 잘못 발음했다.--[[코알라]]?--]
  • 김국진(MC)
         당시 김국진의 인기를 한 줄로 줄인 말이 바로 '''대한민국 방송계를 움직이는 네 인물 중 한 명'''.(KBS 사장, MBC 사장, SBS 사장, 그리고 '''김국진''') [* 실제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의하면 모 방송국 PD들이 그를 출연시키기 위해 그의 집 앞에서 밤샘을 할 정도였다고한다.] 2014년 방영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2014년 하반기#s-24|라디오 스타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에서 일본계인 [[강남(가수)|강남]]이 김국진이 뭐하는 사람인지(...) 묻자 [[김구라]]가 '''한국의 [[시무라 켄]]'''이라 소개했다. ~~그리고 본인을 한국의 [[기타노 다케시]]로 소개했다~~ 실제로 비록 시대는 다르지만 두 사람 모두 한일 양국에서 한 시대를 지배한 국민적 코미디언들이었고 화려한 전성기가 끝나고 적지않은 시간동안 몰락해 있었다는 점과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는 점이 상당히 흡사하다. 다만 시무라 켄은 1970년대 후반~80년대에 활약한 정통 코미디언인 [[이주일]], [[심형래]]의 위치와 더 가깝고 김국진은 버라이어티 예능인에 가까웠다. --여기서 [[이경규]]는???-- --당시 이경규는 일본에서 유학 중이었다.--
         이후 [[무릎팍 도사]] 출연을 시작으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를 맡게 되는데, 처음에는 라디오 스타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그 시기에도 매우 센 방송이었기에 과거와는 너무나 다른 방송 트렌드를 따라가질 못하면서 오는 무리수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김구라의 멱살을 잡거나 대본을 집어던지거나 했던 것도 이 시기 쯤.
         이렇듯 어려움도 많았지만 회가 갈수록 조금씩 캐릭터를 잡아가기 시작하면서 레전드 짤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등 자신감을 얻어 라디오 스타 MC로써 확실히 자리 잡기 시작한다. 특히 김구라가 없던 비상(?)체제에서는 조용조용하게 직설적인 화법으로 게스트를 당황하게 만들 정도가 되었고, 라디오 스타가 특정 매니아 층 형성에 성공하면서 소위 [[알까기]] 프로그램인 명랑히어로, [[음악여행 라라라]], [[위기탈출 넘버원]][* 2010년 5월 10일부터 2012년 9월 3일까지 고정 MC로 출연.] 등에도 출연했다. 이와 동시에 [[남자의 자격]]에서도 이경규를 유일하게 견제하는 역할로 나름의 영역을 보여주며 활약을 선보였고, 공중파 뿐 아니라 종편에서도 MC를 하는 등 단순한 재기를 넘어서 제 8의 전성기가 왔다는 말이 돌 정도로 부활에 성공했다.
         '''결국 2016년 8월 3일 [[http://m.news.nate.com/view/20160804n07681?list=edit&cate=ent|강수지와의 연애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후 정정보도에 의하면 결혼은 아직이지만 좋은 감정을 갖고 '''연애''' 중이라고 한다. 김국진의 인생사를 아는 사람들과 그동안 라스에서 반품남 기믹으로 본인도 은근히 씁쓸해하는 모습에 마음 아파했던 팬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중이며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하는 중. 이후 라스에서 연애 발표까지 했다. 이후에도 대놓고 닭살 커플 티를 내고 있는데 자기들이 더 난리치며 좋아라 하는 [[조규현]], [[윤종신]]과 달리 김국진이 이런 행동을 할때마다 못마땅해하는 [[김구라]]가 포인트. 이후 강수지와 함께 라스 출연하기도 했는데 주변 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강수지와 연애를 시작한후 평소엔 과묵하던 김국진이 말도 많아지고 연애 조언도 척척 할 정도로 밝아졌다고 한다.
         [[김구라]]같이 영문과 출신인데도 불구, 정작 [[영어]]에는 능통하지가 않다. 전성기에는 김국진에게 영어를 잘 한다고 얘기하면 김국진이 특유의 혀짧은 소리로 어설픈 짧은 영어 몇 마디를 하는 것도 하나의 준비된 개그였다. 데뷔 시절 감자골 4인방(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으로 인기를 얻은 몇년 뒤 김용만과 함께 [[미국]] 어학 연수를 갔건만 영어는 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지진]]을 겪었을 뿐[* 그래도 [[남자의 자격]]에서 [[영어마을]]로 가는 에피소드에서 [[김성민(1973)|김성민]], [[이정진]], [[이윤석]] 등과 함께 그럭저럭 준수한 [[영어]] 실력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당시에 밥과 고추장으로 생계를 이어나갈 정도로 궁핍했는데, [[1994 FIFA 월드컵 미국]] 때 [[미국]]을 찾은 [[고정운]], [[황선홍]] 등이 놀러와서 넌지시 용돈을 줬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 김슬기 (1991년 10월)
         ||* 김구라의 말싸움 대행 서비스 : AN SNL DIGITAL SHORT||* [[권혁수 (배우)|권혁수]] 여자친구 역할
         ||* 김구라의 연애 아카데미||* [[김구라]] 여자친구 역할
         ||* Weekend Update SNL초대석 - SNL옴부즈맨 김구라 편||* 크루 김슬기
  • 김준현(코미디언)
         KBS 22기지만, 방송 출연은 그 전부터 이미 하고 있었다. KBS 신인 개그맨 발굴 프로그램인 [[개그사냥]]에서 허영심 가득한 Mr 귀족을 선보인 후 2006년 11월 [[폭소클럽2]]에 고정출연하게 된다. 이때 Mr 귀족 코너로 폭소클럽2를 시청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름을 알렸다. 우아하게 차려입은 김준현이 와인잔을 들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여기까지는 정말 화려한 귀족의 모습이지만 '''"응, 맞아! ○○○야!"'''라며 깨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로 들면 자기가 모은 재산을 왜 네가 마음대로 하느냐면서 동생과 재산 싸움을 벌이는 듯했지만 실상은 중국집 쿠폰으로 인한 형제 싸움. 이때 김준현은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때마다 '''"아, 미안, CHEERS!"'''[* 김준현이나 폭소클럽 제작진이나 글로 쓸 때는 '''치어스'''라고 썼지만, 김준현이 발음할 때는 '''췰스'''에 가까웠다.]라고 했는데, 나름대로 김준현의 첫 유행어였다. [[김구라]] 아들 [[그리(래퍼)|김동현]]과 함께 폭소클럽2가 발굴한 대형 신인.
  • 김현성(가수)
         제물포고등학교40회 졸업생이다.[* [[김광진(가수)]]은 27회, [[지상렬]], [[김구라]], [[염경환]]은 33회다.] [[인하대학교]] 불어불문학 2학년 재학 중이던 1997년 제18회 [[강변가요제]]에서 '스톱'을 불러 금상을 받으면서 데뷔했다. 그후 [[김형석]]에게 스카우트 되면서 소원, 이해할께, heaven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나 [[성대결절]]로 인해 한동안 음악활동을 하지 못했다. 블로그의 글이나 언론 인터뷰 등에서 이야기한 것에 따르면 2000년대 중반 연예계를 은퇴했으며 이후 여행 및 저술 활동등을 하며 지냈다고 한다. 참고로 [[2015년]] 기준 미혼이라고...
  • 김희철(1983)
         >'''횡성에서 유명한 게 딱 두 개 있어요. [[한우]]와 '김희철'. - [[김구라]]'''
         [[김구라]]의 [[흑역사]]였던 인터넷방송 시절 김구라의 열성팬으로 팬 정모에 참석하기도 했다고. 얼굴을 합성해 놓은 팬픽이 있지만 시각테러를 방지하기 위해서 찾아볼 사람만 찾아보자.(...) 때문에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와 스캔들(...)이 날 정도의 친근함을 과시했으며 희구라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비슷한 성향이라 할 수 있는 [[박명수]]도 추종하는 듯, [[무한도전]] 뒤끝공제 특집에 출연해 그 면모를 확실히 드러냈다.
          * [[원더걸스]] [[소희]]의 팬으로 유명하다. 핸드폰 배경화면이 [[소희]] 사진인 것도 방송에서 인증했고, 트위터나 라디오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실제로 [[소희]]가 방송에서 영상편지를 찍자 트위터에 영상편지 시스템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군대 관물 대 액자에 있는 사진도 소희다. 자신이 공익근무 중일때 원더걸스가 라디오 스타에 나오자 김구라에게 "우리 소희 괴롭히면 죽을 때까지 저주할 거예요!"라고 하기도. 팬카페도 가입했다. 이때 대화명은 '킹왕짱 만두파 안소희'(...). 자기 라디오에서도 소희를 자주 언급했다. 기본적으로 잡덕 성향이 강하지만 최애가 소희인 것으로 보인다. [[http://youtu.be/tP0XpH_CkIA|마우스패드가 AOA]]
          * 한때 대중 앞에서 안습한 [[가창력]]을 보여준 적이 있었다. 2007년 9월 2일 [[SBS 인기가요]]에서 [[양파(가수)|양파]]와 함께 불렀던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U(슈퍼주니어)|U]]'로 활동하던 시절, 플짤이 수도 없이 돌아다녔던 니킥 사건이 그 예이다.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소문이 있지만 본인이 많이 언급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은 그가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한다고 알고 있다. 김희철은 'U' 삑사리 이후로 자신감을 잃어 이후 활동에서 자기 파트를 빼달라고 요구했다는 것도 유명한 일화이다. 그러나 이게 본 실력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 [[김구라]]가 희철은 고음을 잘 한다며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슈퍼주니어]]의 '[[너라고 (It's You)]]'에서 고음을 맡았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기교 없는 고음을 잘하는 것으로 통한다. 멤버 [[동해(슈퍼주니어)|동해]]가 희철에 대해 고음을 잘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게다가 문제의 2007년도 무대 이전에 라디오에서 감기 걸린 상태로 '말리꽃'을 꽤나 잘 불러 레전드 영상으로 남은 것을 보면 못 부른다고 깔 수는 없을 듯하다. [[규현]]은 그날 희철이 부른 말리꽃 음성을 MP3에 넣어 다녔다고 한다. [[슈퍼주니어]] 7집 앨범에 수록된 'Islands'와 '[[백일몽 (Evanesce)]]'에서 후반부 고음에 등장하는데 깔끔한 고음 처리에 팬들이 이거 [[예성(슈퍼주니어)|예성]]이 공익 가기 전에 부른 거 아니냐, 그런데 예성이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며 헷갈려 했을 정도. (참고로 예성은 슈퍼주니어 내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고, 솔로곡과 앨범도 여러 번 발표했을 만큼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김정모와 M&D 결성 후 발표한 미니앨범에서는 가성과 고음까지 잘 소화했지만 가창력 논란이 불거질 때부터 시간이 너무 지나 팬들을 제외하면 여전히 가창력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어려울 듯하다. M&D 음악방송 출연을 늘리거나 [[불후의 명곡]]이라도 참가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진짜 참여했다. 김정모와 함께 참가했으며 캔의 '내 생에 봄날은' 을 열창했다. 김정모는 기타 연주를 맡았고, 노래는 희철이 불렀다. 무대 후반부에 캔의 배기성이 등장하며 희철의 미성과 배기성 특유의 긁는 목소리가 화음을 만들어냈다. 그 뒤에 이어진 아는 형님에서도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불러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민경훈과 함께 듀엣곡인 "[[나비잠]]" 을 불렀는데, 이 곡이 히트하면서 대중에게 가창력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었다. 희철의 가창력과 고음실력은 희철이 직접 작사한 'M&D'의 '달수정', '수필', '실루엣', '魂(혼)', (마마무의 휘인과 함께 부른) '나르시스',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슈퍼주니어 8집 앨범 '[[PLAY(슈퍼주니어)|PLAY]]'의 수록곡 '[[비처럼 가지마요 (One More Chance)]]' 등에서 엿볼 수 있다. M&D의 멤버 트랙스의 정모는 희철의 보컬에 대해 정형화되지 않은 보컬이라고 언급했다.
          * '''착한 아이돌'''의 전형을 깬 [[연예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미니홈피]]에 자신에게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에게 직격탄을 날리기도 하고, [[유노윤호]]에게 본드 음료수를 준 안티팬을 디스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건 충분히 까일 만한 짓이었다. 아이돌이 대놓고 이걸 디스 하는 게 드물어서 그렇지.] 소속 연예인의 이미지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SM엔터테인먼트|SM]]답지 않게 김희철의 미니홈피 이용만큼은 크게 터치하지 않았다. 어차피 말해봤자 고분고분 들을 사람도 아니고(...) 그냥 놔두는 편이 그의 괴상한 캐릭터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판단한 것 같다. 김구라는 썰전에서 이를 [[SM엔터테인먼트|SM]]의 레옹 같은 존재라고 평가했다.
  • 나도야
         '''나도야'''(본명 : 최두영, [[1971년]] [[2월 12일]] ~ )는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다. [[1994년]] [[SBS]] 희극 배우 3기 공채로 데뷔하였으며, 한 때 '''노숙자'''라는 예명으로 [[김구라]], [[황봉알]]과 함께 '''구봉숙 트리오'''로 활동하였다.
  • 남창희(연예인)
          * [[마이 리틀 텔레비전]](MBC) - 게스트 출연[* 조세호와 같이 출연. MLT-02&32&36([[김구라]]), MLT-03([[홍진경]])]
  • 리사(한국 가수)
         한때 뮤지컬 배우 [[송창의]]와 열애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잘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2007년 [[데프콘(가수)|데프콘]]이 라디오를 통해 공개 고백을 한 적도 있었으며 분명히 선을 그으면서 거절했다. 2007년 8월 22일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대뜸 말하길, 그녀가 괜찮다고 했다. 그 후 7년 뒤, 2014년 7월 라디오스타에서 송창의가 나왔을 때 그녀를 언급하면서 이때 논란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그 뒤 92차 경연에서 [[법 위에 마법 마법소녀]]라는 이름으로 재도전해 우승했으며 정체를 밝힐 때 판정단으로 있었던 김호영과 카이, 수호 등 연예인 판정단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모두 그녀와 공연한 전적이 있었기 때문. 본인이 다시 나오게 된 계기는 원래 장난꾸러기였고 특히 데뷔 시절 때 총애해 준 김구라의 편견을 깨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 문희준
         안티들의 기세에 힘입어 [[김구라]]는 자신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에서 문희준에게 인신공격이 포함된 심한 욕설을 퍼붓기도 하였다.
         이러한 안티들의 행동은 문희준이 2007년 [[11월 20일]]에 현역 만기 제대한 이후 대부분 사그라들었다.<ref>[http://www.bizplace.co.kr/biz_html/content/naver_content_view.html?seq_no=7870&page=1&b_code=&code= '안티문화' 독인가 약인가 - 스타 연예인에게 안티팬은 필요악?] - 비즈플레이스</ref> 후에, 김구라는 '문희준은 보살'이란 말과 함께 문희준에게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자신이 퍼부었던 인신공격들에 대한 사죄의 뜻을 밝혔다.<ref>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53336{{깨진 링크|url=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53336 }}</ref>
  • 박명수(MC)
         [[이경규]]하고도 선후배 사이로 잘 지내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유]]하고는 거의 G-PARK 식구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양쪽으로 서로 사이좋게 많이 도와준다.[* 아이유와는 이상하게 접점이 많은 인물이다. 아이유가 뜨기 전 2010년에 게릴라 콘서트 할때 바쁜 제시카를 대신해 냉면 대타로 왔었고 2013년엔 런닝맨에 게스트로 둘이 동시에 출연하고 2015년 가요제에선 둘이 같은 팀이 되었다. 의도된 만남도 아니고 서로 접점이 그닥 없는데도 여러번 엮었던 신기한 운명(?)] [[무한도전]]에서 보면 집안팀이 조세호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할때 아이유를 부르려 했던것도 보면 사이가 좋은듯 하다. 그리고 [[탁재훈]]과도 꽤 사이가 돈독하다.[* 사실 최근에야 어떤지 알수가 없지만 2010년 뜨거운 형제들을 할때 보면, 박명수는 무한도전에서도 웃을때 주변 눈치를 보거나 누군가를 쳐다보며 웃는 리액션을 하곤 하는데, 뜨거운 형제들에서 웃을때면 항상 탁재훈을 마주보며 웃는 편이고 부를때는 탁형 or 재훈이형 이라며 살갑게 부르는 몇 안되는 형들 중 한명이다. 밑에 서술되어 있기도 하지만 박명수는 기본적으로 자신보다 기가 쎈거나 디스하는 사람과는 궁합이 상당히 좋지 않은데 탁재훈은 박명수에게 상당히 편한 형이다. 이를테면 런닝맨에서 지석진과 유재석 정도의 관계. 서로 성향과 웃음코드가 비슷하다 보니 잘 맞는 듯.] [[김구라]]와는 친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방송을 통해 말을 빌리자면 '서로 리스펙하는 사이'다.[* 참고로 이 말을 먼저 꺼낸 건 항상 박명수를 디스하는 김구라 본인이다. 겉으로는 무식하고 교양없다고 욕하는 김구라지만 내심 속으로는 인정한다는 소리. 둘이 동갑내기이기도 하고 미운정 고운정 정도 있는 듯] 후배이자 동갑내기인 [[김현철(코미디언)|김현철]]을 자주 챙기는 모습도 있다.[* 2008년에 땜빵이 부족하자 박명수는 친구 김현철을 섭외하려고 했는데 이전에 막말 전과가 때문에 꺼림칙 했던 PD가 가장 나중에 섭외하자며 만류했다. 그리고 머쓱해진 박명수는 "개 오지 말라고 그래' 라며 애써 쓴웃음을 짓기도..]
         같은 맥락에서 에너지 넘치고 욱하는 성미인 [[김수로(배우)|김수로]]나 종류는 좀 다르지만 같은 독설계인 [[김구라]] 등과도 상성이 좋지 않다. 하지만 김구라와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맞는 부분도 있기에 티격태격하면서도 재미를 뽑아낼 수 있는 사이. 다만 캐릭터가 겹치는 것은 사실이기에 [[본인]]들도 짧은 시간 함께하면 참 재밌지만 길게 가면 안 된다고(...) 직접 밝혔다. --쉽게 이야기해서 [[주말부부]]같은 사이란 이야기다.--
         이런 류의 예능인들 중 [[이경규]]와는 조합이 아주 좋다. 일단 박명수의 호통개그 자체가 이경규의 버럭을 벤치마킹한 것이기 때문.[* 실제로도 이경규가 박명수를 아끼며 키워줬고, 박명수도 그런 이경규를 존경하는 [[선배]]로 꼽는다.] 두 사람의 조합은 무한도전 이경규 특집이나 [[무한도전 예능총회]] 편, [[나를 돌아봐(예능)|나를 돌아봐]] 출연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후자의 경우에는 둘이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난 많은 [[시청자]] 및 [[네티즌]]들이 왜 이제서야 만난 거냐고 [[토로]]했을 정도였다.]. 이경규는 김구라와 다르게 박명수의 맥락없는 개그를 잘 받아쳐주는 편인데, 서로를 [[비난]]하는 개그의 호흡이 잘 맞고 한쪽이 자연스럽게 접어주며 강약을 잘 조절한다. 버럭버럭하다가도 결국 박명수가 당신한테 배운거라고 [[가불기]]를 날리면 이경규가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고 주저앉는 것이 주요 패턴. 거기에 이경규의 수위 높은 욕설 드립을 [[유재석]]이 제지시키면 재미가 더해진다.
         또한, 깐족계의 제왕인 [[신정환]]과 [[탁재훈]]과도 궁합이 엄청나게 안 맞는다[* 위의 김수로, 김구라와도 더 안 맞는 편.]. 실제로 탁재훈과 투톱으로 함께한 프로그램을 거하게 말아먹기도 했다. 이를 두고 김구라는 한 팀에 [[마이클 조던]]이 둘이나 있는데 받쳐주는 [[스카티 피펜]]이 없는 격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같은 [[공산주의]]라도 [[소련]]과 [[중국]]이 사이 나쁜 것처럼...~~
  • 박진영(가수)
         박진영은 1994년 9월 '날 떠나지 마' 를 타이틀곡으로 한 1집을 내놓았다. [[연세대학교|연대]] 재학 중이었던 그는 [[가수]]가 되기 위해 이 소속사 저 소속사 다니며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들려줬지만 번번히 독특한 체형[* [[팔]]이 상당히 길다고 한다. 실제로 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언덕길을 오르는 박진영을 보면 팔이 땅에 끌리는 것처럼 보일 정도라고..]과 마스크 때문에 거절을 받았다.[* 당시엔 [[김원준]] 같은 귀공자 마스크가 아니면 연예계 데뷔가 쉽지 않았다. 오디션을 보러다니던 회사 중 한 곳이 다름아닌 '''[[SM엔터테인먼트]]'''였다.] 계속 오디션에 떨어지는걸 보다못한 [[클론(가수)|클론]]의 [[구준엽]]이 박진영을 직접 '''[[이수만]]'''과 만나서 오디션을 보게 해줬지만 결국 떨어졌다고 한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에 출연했을 때 [[윤종신]]이 아직도 감정이 남아있는지 묻자 박진영은 "처음에는"이라고 답하자, [[김구라]]가 '사장님~접니다. 그때' 대사를 쳤고 [[신정환]]은 '아~저 기억하십니까?'하며 몹쓸 재연을 시전했다.]
  • 박휘순
         * [[김구라]]
         * [[김구라]]
  • 붐(연예인)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일본인]] 패널 준코와 사귄 적이 있다는 고백을 했다가 당사자인 준코가 미니홈피에 "당신이랑 사귄 적이 없는데요..." 라고 딱 잘라 말해서 완전 새가 되기도 했다.[* 일부에선 준코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더라도 단 둘이서 어디 놀러가고 그런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붐은 그 정도면 사귄 거라고 생각한 것이라는 설을 주장하고 있다.] 덕분에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선 연신 '준코! 준코!' 를 외치며 놀려대는 [[김구라]]와 [[신정환]]에게 [[관광]]타고 착잡한 표정으로 ''''제가 경솔했습니다'''' 라는 말을 되뇌일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준코 사건은 이때 개그 소재로 쓰이며 오히려 이미지 세탁에 도움을 준 편.
         2016년 7월 10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흑백논리 체스맨]]이라는 가명으로 나와서 듀엣 파트너인 [[장기알과 얼굴들]]과 패닉의 '달팽이'를 부른 뒤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몇 번 추리 시간에 그가 언급되었으며 김구라가 저렇게 노래 못 한다고 디스했는데 의외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자 김구라만 뻘쭘해졌다. 사실 그뿐만 아니라 연예인 판정단 대부분이 아이돌이나 젊은 뮤지컬 배우로 추측했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다 멘붕했다. 이와는 별개로 그가 나온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왜 나왔냐고 분노했으며 거기에다 PD들까지 같이 까였다.
  • 승리(빅뱅)
          * 하지만 [[양현석]]과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듯 하다. 온갖 이유로 승리를 갈군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 말로는 양현석이 승리를 멀리한다고...
  • 신봉선
         | 현재명 = <br />신봉선, [[김구라]]
  • 심현섭(코미디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종영하기 전 [[김구라]] 채널에 패널로 등장. 자신의 개인기들을 선보이며 [[팟수]]들을 웃기려고 시도했으나... 결과는 지못미. 자세한 사항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참조. 이 날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 [[김경민(개그맨)|김경민]]과 함께 김구라 방 '비운의 천재 특집' 편에 출연했다. 사실 개그 커리어만 봐도 셋 중에서 '비운'과 '천재'라는 단어에 모두 가까웠던 사람은 20세기말 한국 개그의 레전드 심현섭 뿐이다. 단, 그날은 심현섭이 준비한 개그들도 기본적으로 타율 2할 미만이었던데다가, 중반부터 마지막까지 김경민의 알수없는 [[드립]]에 전체 방송 분위기가 다 말려버리면서, [[김구라]]의 진행도 종잡을 수 없는 형태가 되었고 김경민과 김수용 모두 심현섭보다 [[선배]]이다 보니(심지어 김경민은 [[군대]]도 선배다) 그가 컨트롤도 할 수 없게 되어, 원래 항상 틀을 점잖게 잡고 시작하는 스타일의 정석 개인기형 개그인 심현섭의 희극 연기도 완전히 힘을 잃어버렸다.
         2017년 9월 3일 [[복면가왕]]에서 [[리듬을 쳐줘요 상암동 타자기]]라는 가명으로 나왔으며 [[지금 몇시? 몹시 좋은기분 괘종시계]]과 같이 김현철의 '왜 그래'를 불렀다. 정체를 밝힐 때 신승훈의 'I believe'를 불렀으며 본인의 장기자랑인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참고로 후배인 [[김구라]]가 많이 거론했는데, 정작 그가 나왔을 때는 알아보지 못했다.
  • 여진구
         | [[김구라]] 방, [[오세득]] 셰프방 <br />2015.09.19~2015.09.26
  • 오나미(코미디언)
         파괴적인 피지컬을 보유하였지만 운동 지능은 부족한 스포츠 선수에 비할 수 있을 듯.~~[[짐주형]]~~ 아이디어가 풍부한 개그맨도 아니어서, [[개그 콘서트/당신이 한 번도 보지 못한 개그콘서트|당신이 한 번도 보지 못한 개그 콘서트]] 3회에 출연하여 "오나미 씨는 아이디어의 필요성을 못 느끼잖아요?"라 묻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무심코 "네"라고 대답한 적도 있다.
  • 우현(배우)
          * 현재 사는 아파트의 집주인이 [[김구라]]이다. 본인이 [[김구라]]의 집에 세들어 사는 걸 강력히 원했는데, 이유가 "전국민이 아는 사람이라서 돈 들고 튈 이유가 없기 때문"이리고 한다. 하지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사건이 터졌는데, 자세한 것은 [[김구라]] 항목에 있다.
  • 유재석
         이후에 [[MBC TV]]에서 맡은 《[[느낌표 (MBC)|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로 2003년 [[MBC TV]]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줬다. 특히 이후에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 - 〈MC대격돌 : 공포의 쿵쿵따〉로서 누구보다 웃기는 남자로 인정받고, 그 때 함께 참여했던 [[강호동]], [[이휘재]] 등은 이후에도 예능에서 높은 활약을 펼쳐,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가치있었는지를 간접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이후 쿵쿵따의 인기가 한참일 무렵 [[이휘재]], [[김한석]], [[송은이]], [[홍록기]], [[정준하]] 등과 정통 세트형 코메디 프로그램인 코미디타운을 [[SBS TV]]에서 진행했으나 실패하고, 이후〈MC 대격돌 : 운명의 바퀴/위험한 초대〉로 복귀하였다. 《[[해피투게더 (텔레비전 프로그램)|해피투게더]]》, 《진실게임》등의 [[사회자|MC]]를 맡으면서 능력을 인정받게 되고, [[SBS TV]]의 예능 프로그램인 《[[실제상황 토요일]] - X맨》의 메인 [[사회자|MC]]를 맡고, 이 프로그램의 인기로 국민MC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또한 [[MBC TV]]의 토크쇼 프로그램인 《[[놀러와]]》에 배우 [[김원희]]와 함께 공동 [[사회자|MC]]로 투입되어 본격적인 예능계의 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외의 유재석이 [[사회자|MC]]를 맡은 몇몇 프로그램들은 큰 빛을 받지 못하고 폐지됐다. 2005년 유재석은 "평균보다 모자란 남자들의 유쾌한 도전"이라는 컨텐츠에 대한 애정이 깊었고, 이전에 출연한 바보 드림팀이라고 비난 받았던 [[KBS]]에서 방송된 《[[천하제일 외인구단]]》, [[SBS TV]]에서 방송된 《유재석과 감개무량》, 이름과 출연진만 다르고 같은 포맷의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다 [[MBC TV]]《강력추천 토요일》의 코너〈무모한 도전〉을 맡게 됐는데, 초창기엔 고전을 면치 못했다. 당시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인 《[[스펀지 2.0|스펀지]]》와의 경쟁 때문이었는데, 《[[강력추천 토요일]]》의 〈[[무한도전]] - 퀴즈의 달인〉으로 프로그램 포맷이 변경이 되면서 프로그램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이에 힘입어 2006년 5월 6일부터는 《[[무한도전]]》이라는 독립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면서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경향을 제시하게 된다. 그 후 《[[해피투게더 시즌3]]》,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예능계에서의 최고의 [[사회자|MC]]로서 입지를 굳혔다. 1년 8개월동안의 방영을 끝으로《[[패밀리가 떴다]]》가 막을 내린 후, 2010년 유재석은《[[런닝맨 (텔레비전 프로그램)|런닝맨]]》으로 [[SBS TV]] 예능 프로그램에 메인MC로 복귀했다. 그 후, 4년만에 [[KBS 2TV]]에서 [[나는 남자다]]라는 프로그램을 새로 시작하고, 시즌제로 운영하다 20회로 막을 내렸다. 그리고 2015년 8월에는 [[JTBC]]에 들어가서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에 메인MC를 맡고 있으며,《[[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김구라]]와 함께 메인MC를 했다. 《런닝맨》의 인기도가 상승함에 따라 해외 인지도도 상승하였다.
         |다음명= [[김구라]]
         |이전명= [[김구라]]
  • 유현상(가수)
         얼마후 유현상은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와 결혼함으로써 '''범국민적 패닉'''을 부르며 '''질시와 부러움과 저주를 한 몸에 받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공공의 적 자리에 올랐다.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3관왕,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수영 2관왕인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와의 결혼은 그야말로 쇼킹 그 자체로 백두산 이후로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납치혼을 했다는 루머도 실존했다. 워낙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결혼식도 절([[봉선사]])에서 조용히 올렸다. 이날 이후 방송국 PD들은 유현상의 레코드 판을 깨뜨리며 절대 방송 출연이나 음악을 틀지 않겠다는 이야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 최윤희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으로 현재의 [[손연재]]와 [[김연아]]를 합친 셈이다. 최윤희가 포카리스웨트 CF를 찍었던 때 무려 광고료로 1억을 받았다. 2018년 현재에도 큰 돈이지만, 저때는 감히 헤아리지도 못하는 수준이었다. 당시엔 '''강남의 아파트 1채값이 5000만원, 승용차인 [[현대 포니]]가 100만원'''이였다. 나중에 유현상이 세바퀴에 나왔을때 mc인 [[이휘재]]와 [[박미선]]이 [[김연아]]가 [[김구라]]한테 시집간꼴이라고 비교했고, 최윤희씨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직접 언급하기를 '''요즘 같으면 [[김연아]]가 [[육중완]]한테 시집간 꼴'''이라고 말할 정도였다.~~그 누구도 부정하지못했다.~~
  • 육성재
         2015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3차 경연에 나와서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와 [[도와줘요 실버맨]]을 이겼으며 [[딸랑딸랑 종달새]]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구라]]는 그가 출연하기 전부터 남자 아이돌 같은 목소리가 나올 때마다 수시로 언급했었다.
  • 윤종신
         [[2008년]], 오랜 공백을 깨고 11집 동네 한 바퀴를 내놓았다. 결혼 및 예능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처음이고, 현재까지 마지막 정규앨범이다[* 편의상 월간 윤종신의 연말 행보 앨범도 정규 n집으로 표기하기는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정규 앨범은 아니다.]. '동네 한 바퀴', '내일 할 일', '야경' 등 명곡이 다수 수록돼 있지만... 윤종신의 음방 활동의 존재감은 미미했고 [[라디오 스타|라스]] 및 [[명랑 히어로]]에서 김구라의 놀림거리로 전락했었다. 이후 음악과 예능의 병행을 고민하던 윤종신은 특유의 꾸준함을 활용, 몇 년에 한 번 정규앨범을 내놓던 기존 가수활동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게 되는데...
         애초에 윤종신의 캐릭터는 촐싹맞고 얄밉게 깐족대기. 아무래도 나이도 나이고 몸도 몸이니만큼,[* 항문이라든지 무좀이라든지] 몸을 쓰는 일(몸개그를 포함하여)은 어려웠던 듯하다. 대신 쉴 새 없이 말로 태클을 걸거나, 특히 다른 사람이 던진 말장난을 한번 더 받아치는 '주워먹기' 개그에 뛰어나다. 그래서 기프갤에서 얻은 별명이 '''[[필리포 인자기|윤자기]]'''. 본인도 주워들었는지는 몰라도, 2010년 [[놀러와]] 283회에서 갑자기 윤자기 드립을 쳤다. 그 날 윤종신의 활약으로 놀러와는 음악성과 웃음을 함께 거머쥐며 흥했다. 윤종신은 자기가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는 '''거의 모든 드립을 주워먹는다.''' 특히 독한 것은 그 깐족대는 캐릭터와 겹쳐서 독한 드립은 더 독하게 치는 바람에 '''말리는 시누이''' 포지션으로 정착한 것. 김구라조차도 명랑 히어로에서 '''난 최소한 앞에서 때리지 저 형은 뒤에서 친다고'''라면서 질색했다.
         실제로 김구라도 괴리감이나 이미지에 대해서 언급할때 옆에서 "굳이 말하는 재능도 있는데 그걸 감춰야하나??"라고 묻기도했고, 박완규가 라디오스타에 나왔을때도 본인은 예능이 좋아서 하는거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슈퍼스타K5]]로 복귀했다.그리고 하차 건으로 [[김구라]]에게 슈파스타K의 [[장성택]]이라며 디스를 당하기도 했다.
          *[[2012년]] [[2월]] 윤종신은 [[SBS]] [[힐링캠프(SBS)|힐링캠프]]에 출연해 [[난치병]]인 [[크론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혔다. 크론병은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이어지는 모든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 병으로, [[수술]]로도 완치는 불가능하며 평생 약물치료를 해야하는 병. 윤종신은 2006년에 처음으로 병에 걸린 것을 알았다고 한다. 너무 늦게 발견해 소장을 60cm나 잘라야 했고 지금은 약물 치료중이라고 한다. 게다가 더 놀라운 사실은 윤종신이 지금까지 예능에서 [[치질]]에 걸렸다는 얘기를 하며 웃으며 했던 얘기가 사실은 이 크론병으로 인한 치루질환을 말한 것이었다고… 난치병을 웃음소재로 바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줘야 했던 윤종신의 안타까운 고백이었다. 이 소장수술을 하고서 마취가 풀리면 링거에 연결된 [[모르핀]]이 조금씩 나오도록 장치를 해 놨다고 한다. 간호사가 너무 아플 때마다 버튼을 한번씩 누르라고 했다고. 그런데 마취에 깨면서 "아, 아! 아!!!" 비명 지르며 뾱뾱뾱뾱뾱뾱뾱뾱뾱뾱뾱뾱… 그리고 3일간 기절해 있었다고 조미료 섞인 썰을 예능에서 풀었다... [* 물론 실컷 눌렀다고 해서 모르핀이 쭉 나왔을 리는 없다. 모르핀이 한번에 많이 들어가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여러 번 눌러도 실제로는 한두 번 밖에 안들어가도록 설계되어있다. 대체로 10분 간격으로 자동으로 투입되나, 그 사이에 몇 분 안에 한해서 누를수 있다던가. 방식으로 사용한다. 실제로 수술 후 깨어난 뒤에 모르핀 때문에 다시 기절해서 3일동안 못 깨어난다면 의료사고가 될 수 있어서 병원 뒤집어져 난리난다. 최소한 하루 이상 지난 뒤 '윤종신 수술 후 혼수상태로 위독'으로 연예뉴스에 나왔어야 할 정도..] 아직도 소화기 쪽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은 모양. [[김구라]]에 따르면 윤종신이 배가 아파 라스 녹화가 지연된 바 있다고. [[http://naver.me/xp0l7q57|링크]]
          *정치성향은 중도 혹은 진보에 가까운 듯하다. 2008년 명랑 히어로 출연 당시에는 [[이경규]]와 함께 광우병 촛불시위를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김구라가 이를 물고늘어지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2016년 박-최 국정농단 사태 때 '용기를 내어' 가족들과 함께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이때의 감상을 바탕으로 2016년 12월 월간 윤종신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작사 작곡했다. 마침 그 곡의 가사가 JTBC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에 소개되고, 이 인연으로 뉴스룸에 인터뷰로 출연하기도 했다.
          * 김구라도 칭송하는 가요계의 황태자에서 김구라의 밥으로 전락한 비운의 음악가. 윤종신은 이 말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지, 이걸 4년이 넘게 기억하고 있었다.
  • 은지원
         이후 라디오 스타 촬영분도 마쳤는데 멤버들을 배려하고 토크도 넘겨주는 등 계속 동생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관계자들과 은지원과 방송을 해본 경험이 많은 [[김구라]]조차도 '''예능인 은초딩과 젝스키스의 은지원은 아예 다른 사람'''이라며 당황했다고 한다. 김구라는 심지어 "다른 사람이 앉아있는 것 같다"고 했을 정도. 젝스키스와 관련된 일이면 일단 책임감이 넘치고 진지해지는 것 같다.
  • 이경실
         [[이성미]], [[박미선]], [[조영남]] 등과 가깝다. 거센 성격으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꺼리거나 두려워한다. 무서운 [[군기반장]]으로 유명한데다 선배인 이성미조차도 예전에는 이경실을 피했다가 [[이홍렬]]의 중재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역시 군기반장인데다 선배인 [[이경규]]조차도 유독 그녀에겐 한 수 접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이 두 사람은 이경실보다 연상에 [[선배]]들이다. [[박명수]] 역시 그녀를 두려워한다. 박명수는 자신보다 선배인 사람들 앞에서는 특유의 사나운 캐릭터를 못 살려서 얼어붙는다. [[http://youtu.be/GNautvauUcA?t=4m52s|요즘은 호통 컨셉 믿고 떨면서도 들이댈 때도 있다]]. 예전에 이경실에게 호되게 혼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박명수는 웬만해서는 이경실과 방송을 잘 안 하려고 한다. [[세바퀴]]에서 상황극도 해봤지만, 박명수가 시작부터 굳어서 아무 말도 못했다. 이뿐만 아니라 동갑이지만 5년 후배인 [[지석진]]도 이경실을 굉장히 어려워 한다.[* 사실상 남자들은 [[군대]] 문제 때문에라도 동갑내기 여자들보다 [[기수]]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 [[김구라]]조차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스]]에서 거의 최초로 기를 못 편 게스트다.[* 다만, 일상생활까지 포함하면 이순재의 큰아들에게도 독설하다 맞을 뻔했다고 한다.]
         참고로, [[신인]] 시절 [[홍기훈]]이 꽤나 유명한 [[터프가이#s-1|터프가이]]로 [[대전광역시|대전]]에서 알아주는 [[주먹]]에 군기반장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아현|전 여친]]도 팼나?-- 게다가 [[나이]]도 많고 성깔도 더러워서 웬만한 선배들조차도 쉽게 터치를 못 했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그런 홍기훈조차도 한방에 [[군기]]를 잡아버린 사람 중 하나가 바로 이 이경실이다. 또 하나는 군기반장은 아니지만 [[이재포]]. 이재포도 [[유도(스포츠)|유도]] 전공자답게 주먹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경실 역시 개그계에서는 알아주는 군기반장이다. 방송에서 김구라의 [[턱]]을 최초로 잡은 [[연예인]]이기도 하니... 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의 말을 끊고 진행을 몰아붙이는 김구라가 짜증이 났던지 가까이 와보라고 한 다음 턱을 잡고 흔들었다. 이후부터 김구라를 능욕할 때 김구라의 턱을 잡고 흔들거나 소원을 비는 김구라의 턱하르방 컨셉이 여기서 생겨났다.
         주된 방송 스타일은, 아무래도 방송의 관록이 관록이다 보니, 일부 출연자들의 [[무리수]], [[개드립]] 등을 잘 살리는 편이다. 흔히 말하는 버려야 하는 몹쓸 드립들도 적절하게 살려내는 편. 그냥 얼떨결에 묻힌 멘트들을 발굴해서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탁월한 솜씨를 보인다. 주요 화법은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의 면박이나 [[자폭]]류 [[개그]]. 다년 간의 방송 짬밥으로 웬만한 MC역할의 연예인들에게 태클 걸 수 있는 입장이다. 때문에 [[김구라]]나 [[박명수]] 등의 독설가나 버럭류 캐릭터의 [[개그맨]]들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캐릭터도 갖고 있어 기센 아줌마 + 짬밥왕인 이경실에게는 확실히 쩔쩔맨다. 이들을 적당히 제지하거나 역으로 공격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어떻게 보면 MC들을 보조하는 보조적 MC 속성. 어느 프로그램에서 나오든 입담과 타이밍 감각으로 중박 이상은 치므로 고정 패널로 선호가 높은 듯. 특히 친정인 MBC에서는 [[박미선]]과 함께 공무원 급으로 자주 나온다.
  • 이봉원(코미디언)
         대략 살펴보면 [[단란주점]]을 했다가 오픈한지 얼마 안 돼 심야 단속이 강화되면서 손님이 끊겨 망하고, [[백화점]]에 [[커피숍]]과 삼계탕집을 시도했다 또 실패하고, [[일본]] [[유학]] 자금을 위해 [[고깃집]]을 했다 또 망하고, 이후 일본 유학 후 돌아와서 기획사와 연기학원을 하다가 또 실패했다. 기획사에는 [[김구라]], [[이광기]]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는데, 하필 이들은 이 소속사를 나오자마자 뜨기 시작했다는 듯.(...) 그러나 김구라가 방송을 통해서 여전히 존경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 보면 서로 사이가 나쁘진 않은 듯하다.
         위에 서술되어 있는 기획사와 연기학원의 경우, 일본 유학 당시 [[요시모토 흥업]]의 전속시스템에 흥미를 느끼고 이를 벤치마킹한 'B1(비원) 엔터테인먼트'를 런칭했던 것이었....으나 잘 되지 않았다. 여기에 소속되었던 대표적인 인물이 김구라와 이광기. 이후 김구라도 이봉원 자신도 방송에서 사업실패 이야기소재(...)로 가끔 우려먹고 있다.[* 코미디 40주년을 맞이해서 [[개그 콘서트]]에서 '''시커먼스'''가 다시 뭉쳤는데 자신이 가수 생활한다며 자신만만해하는 장두석에게 이봉원은 자긴 본 적도 없다고 디스. 그리고 이봉원이 자신은 ~~누구와는 다르게~~ 초지일관 하던 일 계속 한다고 하지만 장두석이 '''"아하, 사업?"'''이라며 반격. 이때 이봉원의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표정이 일품이다.] 그리고 이런 코미디언 전문 소속사 사업은 [[박승대]]가 [[스마일매니아]]를 런칭하고 소속 코미디언들을 [[웃찾사]]에 꽂아넣으면서 성공하는 듯... 했으나, 이후 [[스캔들]]이 터지면서 [[나가리]].
  • 이수민(2001)
         || [[2014년]] [[5월 16일]]~[[2014년]] [[8월 8일]] || [[투니버스]] || [[김구라]] [[MC그리|김동현]]의 김부자 쇼 || 고정 패널 || ||
          *사실 대중적으로 가장 알려진 계기는 황당하게도 [[김구라]] 아들 [[김동현]]([[MC그리]])의 발언 때문이다
  • 이창명
         [[출발 드림팀]]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그는 [[망언]]에 가까운 실언 및 [[막말]]들을 마구 쏟아내는 경향이 있다. 또한 그가 방송을 진행하는 방식도 정말 세련되지가 못하다. '일말의 위트마저 빠져 버린 [[김구라]]'에 가까울 정도다. 때문에 그는 [[리포터]]로나 방송에 더 많이 출연했고, 이 이상의 역할이 그에게 맡겨진 경우 그에게 내려진 세간의 평가는 '''[[영 좋지 않다|영 좋지 못했다.]]'''
  • 이철희(1964)
         썰전의 고정 출연한 이후 상당한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어찌 보면 썰전의 최대 수혜자라 할 만 하다. 썰전 덕분에 팬클럽(!)도 생겼다고 한다. [[김구라]]와 [[강용석]], [[이준석(정치인)|이준석]]과 '하드코어 뉴스깨기'를 맡았다. 보수 성향의 강용석, 이준석에 맞서 진보 성향의 의견을 대변한다. 사회비판적, 이상지향적인 말을 많이 하는 편. 이에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강용석과 꽤 심각하게 대립할 때가 있다.
  • 이홍렬(코미디언)
         또한 이 프로를 통해서 초창기 [[심현섭]]과 [[김구라]] 등, [[SBS]] 초기 공채 개그맨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 인천광역시/인물
         * [[김구라]] - 부평구
  • 장동민
          * "욕해주세요"라고 했던 건 [[김구라]]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장동민이 원조였다. <옹꾸라> 때부터 전해내려오던 전통. [[유세윤]]도 있고, [[유상무]]도 있는데, 굳이 장동민한테만 욕해주세요라고 하는 팬들이 엄청 많았다고. 장동민에게 욕을 먹으면 만사가 잘 풀린다나 어쩐다나.
  • 정형돈
         * [[KBS 2라디오]] 《김구라, 이윤석의 오징어 (9월 9일) : 게스트》
         | 이전명 = [[김구라]] (남자)<br />[[현영]] (여자)
  • 최양락
          * 역대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후보작(단막극,특집드라마) 중에서는 최양락이 고정 MC로 활동한 예능-오락 프로그램과 경쟁한 작품들이 있었는데[* MBC 사춘기 '성교육 제 1장'(94년 2월 3일)(7회 후보)(95년 3월 개최)은 SBS '깜짝 비디오쇼', 베스트극장 '반가사유상'(98년 5월 8일 MBC)(11회 후보)(98년 12월 개최)은 KBS 2TV [[코미디 세상만사]], SBS 창사특집 2부작 드라마 '그대는 이 세상'(2002년 11월 14일)(16회 후보)(2003년 12월 개최)는 iTV '최양락 이봉원의 소문만복래'(2부 시간), MBC 가정의 달 특집 2부작 드라마 '제비꽃'(2003년 5월 2일)은 iTV '러브 러브'(2부)] <제비꽃> 조연에 속했던 배우 [[윤용현]]은 자신의 대학 선배인 최양락과 함께 <코미디 세상만사> '어촌일기'(윤용현) 에서 호흡을 맞췄고 <그대는 이 세상>에서 아버지 역으로 나온 [[신구(배우)|신구]]는 최양락의 첫 시트콤 출연작인 KBS 2TV <반쪽이네>에서 공연했으며 <베스트극장> '반가사유상' 출연진 중 한 명인 [[박정수(배우)|박정수]]는 최양락이 SBS로 옮기기 전 KBS 대학개그제 1기 출신으로 들어 온 개그맨 [[김국진]]의 연속극 데뷔작이었던 MBC <반달곰 내 사랑> 조연이었다[* 이 드라마 조연 중에 속한 배우 [[이세은(배우)|이세은]]은 김국진의 대학교(경기대) 1년 후배였던 배우 [[이원종(1966)|이원종]] 등과 함께 KBS 2TV [[보디가드(KBS 2TV)|보디가드]]에서 호흡을 맞췄고 최양락의 대학(서울예전)-SBS 후배인 [[김경식]]은 <소문만복래> <러브 러브> 두 프로그램 캐스팅 물망에 한때 거론됐으나 최양락 [[이봉원]] [[김구라]] 등 SBS 시절 동료들과 같이 연기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여겨 고사했으며 권해효와 함께 SBS 개그드라마 <두 형사>에서 호흡을 맞췄다].
          * 아무리 서열에 엄격한 개그계라도 이 정도면 어그로 끄는 실력도 갑인 셈. [[주병진]]은 몰라도 [[임하룡]], [[이홍렬]], [[강석(코미디언)|강석]]은 개그계에서 손꼽히는 [[대인배]]로 후배들의 인망이 두터운 사람들이다.[* 당시 후배였던 개그맨들이 방송에서 회고하기로는, 그들은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부당하게 혼나는 경우에도 말리거나 막아준 적이 많은 걸로 알려져 있다.] 당시 방송계 입소문으로 개그맨 데뷔 전에는 깡패였다느니 별별 소문이 자자했다. 모 방송에선 젊었을 때의 치기라는 식으로 술먹다 옆자리에 앉은 전혀 모르는 두 사람을 이간질해서 싸움 붙인적이 있다고[* 한 사람이 자리를 비웠을 때 남은 사람에게 이상한 얘기를 하고, 다시 그 사람이 자리를 비우면 다른 사람에게 "아까 당신이 어디 갔을때 그 사람이 ~~한 얘기를 했다" 하는 식으로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두 사람의 오해를 키웠다고 한다.] 언급했을 정도. 게다가 그 자신도 후배에게 막 대하는 면이 커서 네로 25시에서 얼떨리우스로 나온 하상훈이 최양락에게 맞아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다. 물론 최양락이 사과한 다음에 병원비도 물어주고 그 뒤로는 좀 몸조심을 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명랑히어로]]에서 밝혀진 것이지만, [[김구라]]가 SBS 희극인실 소집에 안 나왔다고, 때린 적도 있다. 똥군기 항목에도 나와있고. 이런 점과 더불어 본인 특유의 깐족대는 말투나 경솔해보이는 행동 때문에 보수적인 기성세대들 중에도 이봉원과 더불어 최양락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
  • 테이(1983)
         2016년 라디오스타에 출현했을 때 한 때 '소테크'를 했으나, [[한미 FTA]]가 터지면서 소값이 개값이 되면서 투자 실패. ~~농민 가수로 등극~~[* 2008년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출연시에 소테크에 실패한 테이를 보고 [[김구라]]가 한 말이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이야기하길 그때 손해를 보는 바람에 한미 FTA 반대 시위에 참여 한 적이 있다. 때문에 화생방 훈련 직후에 --귀무사--[[기무사]]에 불려가서 취조받았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나라의 주적에 [[미국]]을 체크하고 FTA 관련으로 시위 같은 걸 한 적 있냐는 말에 있다고 적는 바람에 꽤 혼날뻔 했지만, 잘 훈계받고 나왔다고.
  • 한영(방송인)
         ||<:><#838383>'''{{{#white 신체}}}'''||<#ffffff>181cm[* 프로필상 키는 179cm이나 실제로는 180이 넘는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복면가왕에 패널로 출연했을 때 양 옆에 각각 184cm, 185cm인 [[김구라]]와 [[카이(1981)|카이]]가 있었는데, 아주 조금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B형]](다리길이 110cm)||
  • 한채아
         |MBC||[[MBC 방송연예대상]]||진행||with [[김성주 (방송인)|김성주]], [[김구라]]<ref>{{뉴스 인용 |제목 =김성주·김구라·한채아, ‘2015 MBC 방송연예대상’ MC 낙점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863850|출판사 =MBN스타 |저자 =유지혜|날짜 = 2015-12-22|확인날짜 =2017-09-07}}</ref>
  • 홍경인
         2016년 12월 11,18일에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 참가해 모처럼 시청자들을 찾았다. [[동네방네 스피커]]라는 이름으로 나서서 [[내 안에 첫눈 있다 스노우볼]]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으며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에게 밀렸다. 참고로 그를 가수라고 생각했던 [[김구라]]는 데꿀멍...... 뭐 정식 앨범을 낸 경력이 있긴 하지만. 오랫동안 연기를 하다가 매너리즘이 와 사업을 하고 있으면서 연기활동은 계속 하고 있었다고 밝혔으며 얼마 전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는데 팔로우 숫자 뒤에 K가 안 붙는다며 이번을 계기로 K가 붙었으면 좋겠다는 언급을 했다.
  • 홍석천
          * 단, 외모와 성향이 일치할 것이라는 일반인들의 편견과 달리, 근육질에 남성다운 [[바텀]]도 있고 여성스러운 [[탑]]도 있는 등 외모와 성향은 거의 상관이 없다. 홍석천의 경우 게이 커뮤니티에서는 올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김구라]]가 홍석천한테 "어떤 성향이냐"고 물어봤더니 "둘 다"라고 답했다는 내용을 시사대담에서 얘기한 적이 있다.) 다만 본인은 탑이라고 하기도 했다. 한 대학 강연회에서 직접 밝혔다고 한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tar&no=175345|이 글의 리플 참조.]] 많은 사람들이 가진 선입견과[* 특히 그를 스타덤에 올렸던 [[남자셋 여자셋]]의 쁘아송 역할] 편견과는 달리, 상당히 남자다운 성격에 가깝다고. 다만 성격이 '섬세'한 것은 본인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리고 게이들의 '탑'과 '바텀'은 성관계 시의 포지션을 뜻하는 말이지, '''성격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
         3집부터는 얇게 내던 목소리를 버리고[* 3집의 경우 창법 변화 과도기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것이, 일부 노래는 아직 얇은 목소리가 확연히 남아있는 걸 느낄 수가 있다. 그 예로, sea of love에서 들리는 굵은 목소리에 반해 rain에서 환희의 목소리는 조금 얇은 편이다.] 4집 즈음부터 [[소몰이창법]]을 구사했다. 훗날 회상하길 Missing You 당시엔 [[소]]를 한 2만마리 정도 몰았다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8&aid=0000354994|#]] 기본적으로 굵고 낮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여기에 흉성을 가미하여 매우 깊이있는 중저음을 가진 보컬이 되었다. 음역폭이 매우 넓다고는 할 수 없지만, 특유의 기교와 애드립은 수준급. 이 때문인지 [[김구라]]의 [[가요광장]]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바이브레이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KBS라디오 쿨FM 4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였다. 그 외 수상자들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0014154|기사]]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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