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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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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곱개의 대죄/217화 . . . . 17회 일치
          * 서로 근황을 확인하던 중 [[디안느]]가 기억을 찾았다는 소식에 [[고서]]가 불가능하다 말한다.
          * 디안느는 "진짜 소중한 기억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고서와 "3천년 전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고서의 잃어버린 마음을 찾자고 말한다.
          * 이곳이야 말로 그의 "마음의 거처"였지만, 나자의 기억이 되살아날 것 같자 무의식 중에 그것을 거부하고 다시 한 번 자신의 기억과 마음을 지우기로 한다.
          >응. 나 기억이 돌아왔어.
          그 말을 듣고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 진짜냐고 놀란다. 그리고 디안느의 기억을 지운 당사자, [[고서]]도 반응한다.
          * 고서는 "그런 일이 일어날리 없다"고 단언한다. 소거된 기억이 돌아오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안느가 고개를 젓는다.
          >마음에 깊숙이 새겨진 소중한 기억은 혹 잊어버리거나 안개 뒤로 숨더라도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
          >이걸 찾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렸다만... 드디어 찾았다. 기억하나 고서?
          * 고서는 기억해냈다. 소중한 약속과 [[나자 리오네스]]. 단편적인 기억들이 스쳐갔다. 그러나 고서의 다음 행동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그는 그대로 고성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도망쳐 버렸다. 바트라가 기다리라고 말해도 전혀 듣지 않았다. 일행은 그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멜리오다스와 반은 오줌이나 똥이 아닐까 하는 한심한 추리나 하고 있었다. 디안느는 바트라가 보여준 물건이 그를 도망치게 했다고 여겼지만, 사실 그건 고서 자신의 물건이었다. 정확히는 [[일곱 개의 대죄/고서 외전|그가 바트라의 누나 나자에게 주었던 물건]]. 원래 고서의 가슴 속에 있어서 마법의 마음을 주었던 물건이다. 에스카노르는 "마법의 마음"이란 표현이 마음에 들었는지 시상을 떠올린다. 멀린은 그보다는 실용적인 착상이 떠올랐는지 바트라에게 그 물건을 잠시 보여달라 한다.
          * 멜리오다스와 반은 같은 방향을 수색했다. 반은 가던 중 과일장수의 사과를 하나 슬쩍하며 단장에게 "고서가 인형이란걸 알았냐"고 묻는다. 물론 멜리오다스는 알고 있었고 진짜 십계 고서와도 아는 사이였다. 십계 고서는 마신왕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난 마법사였다. 그 실력으로 "무욕"의 계금을 받고 십계로 발탁됐다. 무욕의 계금은 욕심을 품는 자의 기억이나 감정을 빼앗는다. 이걸 부여해준 마신왕도 예외는 없어서 그를 감옥에 가둬둘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고서는 자신의 분신인 인형 고서를 만들었다. 그 용모는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을 쏙 빼닮게 만들었지만... 정욕을 품는 일이 없어야 했기에 남자로 만든 것이다.
          고서는 겉으로 드러나진 않았지만 혼란스러웠다. 걸음거리가 비틀거렸다. 변신도 풀렸다. 자신에게 마음이 있었다니? 그리고 국왕이 보여준 마법의 심장, 그 기억은 자기 자신이 지웠으니 당연히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왜 이런 기분이 들고 도망쳐야 했던 걸까? 아무 떠올리지 않는데 두려워해야 하다니.
          * 정처없이 걷던 고서가 문득 고개를 들어보자, 그 앞은 "마음의 거처"라 할 만한 곳이었다. 자신이 처음 세상으로 나왔던, 나자와 만났던 고성. 왜 자신이 여기로 돌아왔을까? 또다시 단편적인 기억이 되살아난다. 어느 소녀. 나자의 기억. 그는 이런 "노이즈"를 떠올리게 하는 이 장소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기억째 소거하자.
          또 한 번 "로스트 월드"로 자신의 기억을 지우려 한다. 그때, 디안느가 그를 발견했다.
  • 일곱개의 대죄/218화 . . . . 16회 일치
          * 다시 기억을 고치려는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를 저지한 [[디안느]] 고서는 공격하지만 춤을 추며 공격을 피한다.
          * 디안느의 호소로 나쟈와 진짜 고서의 기억을 되찾은 인형 고서는 감정이 회복되며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온다.
          *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는 [[나쟈 리오네스]]의 기억이 떠오르려 할 수록 부정하며 또다시 기억을 수정하려 했다. 때마침 나타난 [[디안느]]가 그것을 저지하고 "기억을 지우려 했다는건 뭔가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고서가 "단지 노이즈일 뿐"이라고 대꾸하지만 디안느는 "그거야 말로 네 마음일 수 있지 않냐"고 거듭 지적한다. 고서는 디안느의 방해를 뿌리치기 위해 공격하는데 디안느는 춤을 추며 간단하게 피한다. 고서는 그녀가 춤을 출 수록 전투력이 급상승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그 수치가 무려 15100에 달했기 때문. 그녀의 마력이 급격히 올라가는건 인근에서 수색 중이던 [[멜리오다스]]와 [[반(일곱 개의 대죄)|반]]도 감지할 수 있었고 곧 고성 쪽으로 향한다.
          * 디안느는 어째서 그렇게까지 기억을 지우려고 안달이냐고 묻는다. 고서는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답한다.
          "한 번 더". 디안느가 지적하지 않아도 고서 자신이 그런 자각이 생겼다. 분명 자신은 이전에도 기억을 지웠다. 분명히 소거했지만, 그 기억은 사라지지 않고 다시금 그를 괴롭힌다.
          계속해서 떠오르는 옛기억. 고서는 그걸 고통스러워하며 비명을 지른다. 디안느는 걱정스럽고 당황해서 하마터면 그의 손을 놓을 뻔 했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절대 손을 놓아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었다.
          * 멀린은 짧은 시간 만에 모든 해답을 도출했다. 그녀는 고서의 정신이 불안정한 이유를 해명했다고 선언한다. 기억이 되살아나려고 할 때마다 폭주하는 형태로 억눌러왔기 때문이다.
          바트라는 그녀에게 모든 사정을 설명했다. 고서가 바트라의 누나 나쟈와 나눈 시간들과 그녀의 죽음, 그리고 그녀를 살려보려 했던 고서의 시도까지. 그러나 자신의 심장으로 나쟈의 심장을 대체해주려던 계획은 실패했고 고서는 충격과 절망 속에서 심장은 고성의 지하에 버리고 자신의 기억을 지웠던 것이다.
          >괴로운 기억 속에도 소중한 추억이 분명 있을 거라고!
          디안느의 호된 목소리는 더 많은 기억을, 추억을 일깨웠다. 그가 거부했던 기억 속에는 상냥했던 나쟈와의 즐거운 생활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폭발적으로 흘러나오는 기억들, 그리고 더욱 깊은 곳에서 나타나는 또다른 소중한 사람. 바로 그의 아버지.
          * 할리퀸은 고서의 마력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감지했다. 멀린은 본래의 기억과 인격이 돌아오면서 본래의 마력도 돌아오는 거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원래 고서는 위대한 마술사가 만든 생애 최고의 걸작이니 마음을 갖고 있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말한다.
  • 진격의 거인/89화 . . . . 16회 일치
          * [[엘런 예거]]는 [[그리샤 예거]]의 기억을 중얼거리다 그 모습을 [[한지 조에]]와 [[리바이 아커만]]에게 발각당한다.
          * 엘런은 회의 중에 그리샤의 기억이 정리되면서 잠시 혼란을 느낀다.
          * 그리샤의 기억에 따르면 마레당국은 이미 엘디아인을 근절시키던가 무지성 거인으로 만들어 군사용으로 쓰던가 양자택일할 생각이다.
          * 에렌과 미카사는 예거 선생으로 부터 들었던 기억을 자신들도 모르게 기억하며 입으로 말하고 있는 것을 자각하며 놀라움을 느낀다.
          * 아버지 [[그리샤 예거]]의 기억을 되읊던 [[엘런 예거]]는 갑자기 방문한 [[리바이 아커만]]과 [[한지 조에]]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만다. 한지는 그가 "진격의 거인"이라 한 것을 듣고 그게 무슨 뜻이냐고 캐묻는다. 엘런은 본능적으로 별거 아니라며 얼버무리려 들지만 한지는 집요하다. 한지는 리바이나 [[아르민 알레르토]]에게도 같이 듣지 않았냐며 추궁하는데 리바이는 못 들은 척하고 아르민은 엘런을 따라 얼버무리려 든다. 한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진격의 거인"이 무엇이고 왜 혼자 중얼거리고 있었는지 묻는데 리바이가 그만두라며 15살이 돼서 "그런 시기"가 온거라고 일축해 버린다. 갑자기 중2병으로 몰렸지만 진실을 밝힐 수 없는 엘런은 괴로워 할 뿐 항변할 수도 없다.
          * 한지가 그리샤의 수기에서 얻은 정보대로 "엘디아 인", 그리고 "유미르의 백성"에 대해서 발표하는 동안 엘런은 또다시 그리샤의 기억으로 불려간다. 기억 속의 [[엘런 크루거]]는 마레 당국이 계획대로 시조의 거인을 손에 넣는다면 더이상 수용소도 유지하지 않을 거라고 밝힌다. 그는 그로스가 말했던건 전부 사실이라며 엘디아가 무지성의 거인을 병기로 이용했던 사실을 밝힌다. 이들은 시조의 거인이 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단순히 살육을 반복할 뿐인 짐승들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자체로 두려움도 멈춤도 모르는 자동살상병기인 것이다. 과거 엘디아에서는 이것을 양산해 값싼 전력으로 이용했지만, 지금은 엘디아인들을 팔라디섬에 가두는 용도로 쓰고 있는 것이다. 단지 지금에 와선 마레 측에서도 이 방생한 거인들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섬에 접근하는건 제한되고 있다.
          그리샤가 알고 있는건 그저 억지력이 되라고 멋대로 퍼뜨린 말에 지나지 않는다. 벽 안의 왕은 자기 백성들과 함께 멸망 당하길 원하고 있을 뿐이다. 크루거도 그들이 시조의 거인과 맺은 "부전의 조약"이 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한 가지는 분명했다. 왕가는 국민의 기억을 빼앗고 지옥을 낙원이라 믿게 만들었으며 백성을 지키지도 않는다.
          * 한지는 그리샤가 사명을 완수했으며 지금은 시조의 거인이 엘런에게 계승되었다고 말한다. 한지가 말을 이으려고 할 때, 엘런은 아버지의 기억이 정돈되면서 무서운 사실을 깨닫는다.
          * 엘런은 아버지의 기억이 정리되면서 어머니 [[카를라 예거]]와 [[한네스]]를 잡아먹은 거인이 아버지의 전체 [[다이나 프리츠]]라는, 혹은 그럴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또 한 가지, "왕가의 피를 이은 사람"을 거인으로 만들어 자신과 신체를 접촉하면 시조의 거인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즉 지금 크리스타, "히스토리아를 이용해서 시조의 거인의 힘을 다룰 수 있을지 모른다."는 결론이 나온다.
          엘런은 만약 이 사실을 병단이 알게 되면, 과연 그들이 히스토리아를 "어떻게 취급할지" 계산이 서지 않았다. 게다가 아직은 기억이 어긋나거나 불분명할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며 엘런은 일단 이런 사실들에 대해서는 함구할 것을 다짐한다.
          * 기억 속의 엘런 크루거의 이야기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그는 그리샤에게 놓을 주사제를 준비하며 벽 안에 도착하면 꼭 가족을 만들어서 위장하라고 지시한다. 그리샤는 자신에겐 다이나가 있고 거인이 되고 나면 기억이 불분명해지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크루거는 누가 됐든 벽 안의 인간을 이용해서 사명을 달성하라고 말한다. 그게 안 되면 같은 역사를 반복할 뿐이라고 말하면서.
          크루거는 갑자기 누구도 모르는 이름을 댄다. 그리샤는 그게 누구냐고 말하는데 정작 그 말을 한 크루거 조차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것은 대체 누구의, "언제"의 기억일까?
         엘런이 가진 그리샤의 기억은 본인 시점에서는 불분명하고 자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듯.
  • 진격의 거인/87화 . . . . 10회 일치
          * 그때 고문실에 낯익은 남자가 들어온다. 그는 그리샤의 여동생을 죽이는데 일조한 남자, "클루거"였다. 하지만 그리샤는 낯이 익다고 생각했을 뿐, 누구인지는 알지 못했다. 그가 기억을 뒤져보는 사이 클루거는 관리들에게 상황을 보고받는다.
          클루거가 이런 설명을 하는 동안, 그리샤는 드디어 그를 기억해낸다. 그리샤가 어릴 적에 만난 적이 있다고 말을 꺼내고 클루거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기억하고 있었냐"라고 말한다. 그 날 일을 잊을 것 같냐고 쏘아붙이는 그리샤를 묘한 눈으로 응시한다.
          * 비명을 지르며 눈을 뜨는 엘런 예거. 여기는 징벌방이다. 엘런은 창살 안에 있고 옆방엔 미카사 아커만이 자고 있었다. 아르민 알레르토는 그 앞의 의자에서 함께 밤을 지내고 있었는데 엘런이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모두가 깨어난다. 엘런은 꿈 때문인지 기억이 혼선된 상태인데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른다. 아르민은 여기가 징벌방이고 미카사랑 같이 병기위반으로 벌을 받았다고 알려준다. 엘런은 천천히 기억을 되찾아가는데 아르민은 방금 전 "나는 왜"라고 중얼거린걸 지적하며 일인칭이 변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도 기억이 애매하다.
          엘런은 천천히 생각을 정리하는데 아주 긴 꿈을 보고 있었던 것 같지만, 그것은 꿈이 아니다. "기억"이다. 지하실에서 책을 읽고 여기에 오기까지 상황을 전부 떠올린다. 엘런은 역시 그 책 내용이 사실이었다고 말한다. 꿈은 아버지의 기억이었다. 그리고 그 거인. 어머니 카를라 예거를 잡아먹었던 바로 그 거인은...
          * 아버지의 기억. 다이나가 변한 직후 글로스는 그리샤를 조롱한다. 다이나의 거인이 보통 거인들처럼 그라이스를 쫓아가 버리자 "사실은 저 남자에게 마음이 있었다"고 빈정거린다. 분노한 그리샤는 닥치라고 욕하며 15년 전 여동생을 죽인게 바로 너라고 폭로한다. 하지만 글로스는 혀를 찰 뿐 동요하지 않는다. 평범하게 마지막 죄수를 인계 받아 자신이 처리할 테니 부하들은 배로 돌아가라 지시한다. 부하들은 관련되는걸 꺼리며 그 지시에 따른다. 이미 글로스의 "취미생활"은 유명한 듯한데 지금도 글로스가 "취미생활"을 할 생각이라고 여긴다. 부하들도 그리샤의 폭로를 들었는데 "아무리 엘디아인이라도 어린 소녀까지 손을 대다니"라고 진저리를 치지만 특별히 다른 반응은 없다.
          글로스는 담배를 피워물려 겨우 그때를 기억해낸다. 그리고 그리샤는 거인화시키지 않고 "춤추게"한다고 하는데, 거인과 싸우게 만든다는 거다. 이것이 그의 "취미생활". 마치 여동생을 개에게 던져준 것과 똑같은 짓이다. 글로스는 선심이라도 쓰는 것처럼 마지막 죄수를 3, 4미터 정도의 거인으로 조절해 줄 테니 할 수 있는 한 오래 저항해 보라고 빈정거린다.
  • 일곱개의 대죄/223화 . . . . 9회 일치
          * 그때 엘리자베스가 착란과도 같은 발작을 일으키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는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생기는 부작용이다.
          그건 놓치고 있던 부분이다. 디안느는 혹시 그가 바람을 피거나 엄청난 성희롱을 한 짓 따위를 은닉하기 위한게 아닌가 의혹을 품는다. 그리고 엘레인에게 멜리오다스의 마음을 읽을 수는 없냐고 묻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안 되더라도 대답한다. 그러는 동안 엘리자베스는 가벼운 두통과 함께 젤드리스가 했던 말, "전부 떠올리면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된다"던 저주스러운 말이 떠오른다. 그녀의 고통을 몰랐던 디안느는 엘리자베스의 손을 붙잡고 "꼭 기억을 되찾자"고 응원한다. 설령 괴로운 기억이 떠오르더라도 행복한 기억도 함께 떠오를 거라면서. 그녀와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의 경우는 분명 그랬다. 엘리자베스는 방금 전의 고통은 지워버리고 미소와 함께 그러자고 대답한다.
          * 멀린이 엘리자베스에게 다가가 자신을 알아보겠냐고 묻는다. 그리고 엘리자베스의 대답은 더 혼란스럽다. 그녀는 멀린을 알아보았지만 그녀가 알리 없는 멀린의 모습을 기억해낸다. 아주 어린 소녀 시절의 멀린을. 그리고 "못 알아볼 뻔했다"며 어느새 이렇게 자랐느냐고 말한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엘리자베스의 행동에 디안느의 눈에는 두려움이 비췄다.
          * 잠시 후 일행이 모두 모여서 엘리자베스를 방에 눕혔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아는 사람은 없다. 반이 멀린에게 원인을 묻지만 그녀도 막연하기만 하다. 아마 젤드리스의 저주를 풀기 위해 그 마력에 접촉한 영향이 아닐까 추정한다. 디안느는 그럼 이번엔 엘리자베스가 저주에 당한게 아니냐고 걱정하는데, 멜리오다스가 그게 아니라고 대답한다. 굳이 말하면 저주가 풀려가고 있는 쪽.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고 있다는 증거였다.
          * 디안느가 그 말에 환호한다. 할리퀸이 어리둥절해하자 그녀는 기뻐하며 엘리자베스와 나눴던 이야기를 해준다. 3천년 전부터 시작된 인연, 윤회, 기억의 상실 등. 신나게 떠들어대자 멀린이 "입조심해라"고 강한 어조로 꾸짖었다. 디안느는 움찔하지만 진짜 너무한건 멜리오다스라며 엘리자베스의 이야기를 무시했던 태도를 질책한다. 그때까지 말이 없이 엘리자베스의 손을 붙잡고 있던 멜리오다스는 담담하게 입을 연다.
          >... 이제 끝이야. 기억이 전부 돌아올 때까지 그렇게 시간이 안 걸려...
          >기억이 전부 돌아오면...
  • 니세코이/220화 . . . . 8회 일치
         오노데라와 치토게는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는데
          * 한편 오노데라가 발견한 것은 바로 "치토게가 살던 저택". 오노데라는 조금씩 기억을 되찾아간다.
          * 치토게 또한 약속의 장소를 발견하고 기억을 더듬어 간다.
          * 오노데라는 어린 시절을 거의 완전히 기억해내며 자신과 치토게, 이치죠 외에도 츠구미, 유이, 마리카, 하루가 있던 것도 기억해낸다.
          * 저택의 2층에서 치토게와 놀며 그림책을 받은 것도 기억해내는데, 그곳 벽장에는 그때 그 그림책의 마지막 장이 남아 있었다.
          * 치토게도 약속의 장소에 있는 바위를 살펴보다 무언가 새겨놓은걸 발견하는데 그것을 보고 그때의 기억이 완전히 돌아온다.
          * 치토게, 오노데라는 그때의 일을 완전히 기억해낸다.
  • 도영(1996) . . . . 8회 일치
         본인의 목소리와 노래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인터뷰가 꽤 많다. 스스로를 소개할 때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거나, 어떻게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무대 위에서 진심으로 노래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대답하기도. '한소절만 들어도 누군지 알아챌 수 있는 보컬이 되고 싶다'고 말한적도 있다.
          *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당시 큰 루키즈, 작은 루키즈의 수업에 모두 들어갔다고 한다. 그래서 멤버들의 과거 썰을 자주 풀어주는 편이다. --기억력과 말재주가 좋아서 과거 썰을 아주 생생하게 풀어준다-- 참고로 휴대폰에 멤버들의 과거 사진도 굉장히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다.
          *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기억력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 예전에 갔던 영화관의 관과 앉은 좌석 번호까지 기억하는 수준. 그런데 기억력이 좋은 편이지만 감정에 충실한 기억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감정적인 것보다는 현실적인 것, 환경이 먼저 떠오르는 타입. 사건에 대한 기억력이 좋다고 한다. 눈치 또한 상당히 빨라서 서프라이즈 파티나 몰카에도 잘 속지 않는다.[* 그런데 윈윈은 본인의 장난에 잘 속는 멤버로 도영을 꼽은 적이 있다. 이유는 자기 말을 잘 믿기 때문이라고. --속이는 멤버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건가--]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주요임무 . . . . 8회 일치
         모든것은 데스몬드 마일즈에게 달렸다. 암살단의 후예였던 그는 앱스테르고에 의해 납치되었었다. 이후 그는 조상들의 기억을 체험하는 기계인 애니머스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기술을 배웠다.
         암살단이 전에 얻었던 에덴의 조각으로 유적 문을 열고 들어간 데스몬드 일행. 유적 중간은 정체모를 무언가에 의해 막혀있었다. 데스몬드는 열쇠를 찾으라는 유노[* 먼저 온 자들 중 하나]의 환청과 혼입 효과[* 애니머스의 부작용으로 조상의 기억이 사용자의 기억에 섞이는 현상.]를 겪고 쓰러진다.
         데스몬드가 눈을 떴을 때에는 애니머스에 들어있었다. 동료들이 쓰러진 데스몬드를 애니머스에 집어넣은 것. 데스몬드는 열쇠를 찾기위해 조상의 기억을 탐색한다.
         데스몬드를 조상의 기억과 동기화 시키기 위한 과정.
         이후 헤이스팅스는 데스몬드가 동력원을 끼울 곳을 찾아보거나, 코너의 기억을 탐색하도록 한다.
         코너가 감방 안에서 깨어났을 때, 바로 옆 감방에는 히키가 있었다. 코너는 히키가 수감되어 있는 한 워싱턴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때, 헤이덤과 찰스 리가 나타난다. 찰스 리는 코너를 대륙 의회에서 봤다는 걸 기억해내고는 좋은 생각이 있다고 말한다. 한편 히키에게는 톨마지가 입을 놀리는 바람에 히키가 조사를 받게 생겼고, 그 때문에 지금은 감옥에서 내보내 줄 수 없다며 히키를 데리고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한편, 현대의 암살단원들은 헤이덤이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당황한다. 이들은 열쇠를 찾아 코너의 기억을 더 탐사하도록한다.
  • 원피스/851화 . . . . 8회 일치
          * 미러 월드에선 [[쵸파]]와 [[캐럿(원피스)|캐럿]]이 아직도 탈출방법을 찾지 못해서 헤매고 있다. 그들은 포박한 [[샐롯 브륄레]]를 간지럼태우며 성으로 연결된 거울의 소재를 캐묻는다. 견디다 못한 브륄레가 결국엔 실토하는데, 사실 그런 거울이 어디에 있는지는 자신도 모른다. 워낙에 거울이 많으니 일일히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거울한테 물어보면 된다"고 하는데. 거울들은 모두 자신이 비추고 있는 장소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푸딩은 [[메모리메모리 열매]] 능력자. 사람의 기억을 머릿속에서 필름 형태로 끄집어 낼 수 있으며 마음대로 편집할 수도 있다. 그녀는 자신이 레이쥬를 저격했던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기억을 잘라내고 대신 "유탄"에 맞은 병사의 기억을 덧붙인다. 이것으로 레이쥬는 지금 들은 내용에 대해서는 기억을 잃게 된다. 푸딩은 의식을 잃은 레이쥬를 의료실로 옮기게 한다.
         푸딩의 메모리메모리 열매는 비전투 능력이지만 충분히 위협적. 작중 묘사로 볼때 기억을 완전히 만들어내는건 불가능해 보이지만 다른 사람의 기억을 이어붙이는 건 가능. 레이쥬의 기억을 조작하기 위해 병사 하나를 희생한 걸로 보인다.
  • 이소선 . . . . 8회 일치
         이소선은 1929년 12월 30일 [[경상북도]] [[대구시]] [[대구광역시]] 에서 빈농인 이성조와 김분이 사이의 1남 2녀 중 막내 딸로 태어났다. 호적에는 1930년에 올렸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8">[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85 이소선의 어린 시절, 그녀는 빈농의 둘째 딸],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8), 2014.06.12</ref> 아버지는 "딸 아이를 보니 무릉도원에 온 것 같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이름을 소선(小仙)이라고 지었다.<ref name="경향신문기획연재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07174239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 - 이 아이 이름은 작은 선녀], 경향신문, 2009년 1월 7일</ref> 이소선이 서너살 때 아버지 이성조는 항일 농촌 운동을 하다 일제에게 발각되어 끌려갔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8" /> 이소선은 아버지가 산으로 끌려가 학살되었다고 회고하였지만<ref name="경향신문기획연재2" />, 관련 기록은 [[한국 전쟁]]을 거치며 소실되었다.<ref name="경향신문기획연재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08175244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 - 네 살 때 멈춘 ‘아버지 기억’], 경향신문, 2009년 1월 8일</ref> 아버지가 죽은 뒤 소작할 땅마저 떼이자 가족들은 감천리에서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었다. 어머니는 가족을 대리고 나오며 집에 불을 질렀다. 이소선은 평생 아버지가 없는 외로움을 느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111829475&code=210100&s_code=af077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 - 금지된 말이 된 ‘아버지], 경향신문, 2009년 1월 11일</ref> 이소선의 가족은 산 속 상엿집에 머무는 등 이곳 저곳을 전전하다 [[와룡산]] 기슭의 홀어미 집에 더부살이를 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141753535&code=210000&s_code=af077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5) - 와룡산 아래 더부살이], 경향신문, 2009년 1월 14일</ref>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5년 늦봄 열다섯살 이소선은 정신대에 끌려간다며 결혼을 재촉받았지만 결혼할 마음이 없었다. 결국 면사무소 직원이 명령서를 가져왔고 대구에 있는 방직공장으로 끌려갔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89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안 그러면 정신대에서..."],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0), 2014.06.12</ref> 방직공장은 대마로 베를 짜서 군복을 만드는 곳이었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1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90 한밤 중 토마토 몰래 따 먹으며 배고픔을 달래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1),2014.06.12</ref> 이소선은 콩깻묵과 옥수수에 밀가루를 섞은 주먹밥을 먹으며 하루 14시간씩 일했다. 일은 방적기가 쉼 없이 돌아가도록 실을 이어주는 것이었고, 공장 안은 먼지가 뿌옇고 햇빛도 들지 않아 불결하였다. 함께 작업하던 여성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22173503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1) - ‘근로 정신대’의 슬픈 기억], 경향신문, 2009년 2월 22일 </ref>
         전상수는 여러 사업을 크게 벌리다 일이 어렵게 되자 가족을 데리고 부산으로 갔다. [[한국 전쟁]] 직전이었다. 이소선은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자갈치시장]]에서 지냈다. 1950년 6월 15일 둘째 [[전태삼]]을 낳았다. 집도 없이 시장에서 지내다 전상수가 포목점에 취직하여 지낼 곳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3137 자갈치시장서 둘째 낳은 소선, 고생은 계속됐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5), 2014.06.12</ref> 부산에서 피란 생활을 하면서 잠시 장사가 잘 되어 비교적 평온한 삶을 산 적도 있지만 공장을 크게 늘린 일이 잘못되어 가세가 기울었다.<ref name="경향30">[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15182422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0) - 아득한 행복했던 순간], 경향신문, 2009년 3월 15일</ref> 장마철 큰 비에 창고 지붕이 무너져 재료를 모두 못쓰게 된 것이다.<ref name="오마이뉴스18">[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4490 "말짱한 젊은 년이 뭐가 아쉬워 구걸을 다녀"],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8), 2014.06.12</ref> 전상수는 점점 술에 취해 폭력적으로 변해갔고, 일이 풀리지 않아 빚을 지면 가재를 모두 팔아 정리하고 가족을 길바닥에 둔채 자취를 감추기 일쑤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10175112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7) - 지우고 싶은 남편의 기억], 경향신문, 2009년 3월 10일</ref> 1953년 셋째 [[전순옥]]이 태어났다.<ref name="경향30" />
         서울에서 다시 이리 저리 떠도는 생활을 하던 가족은 시동생의 권유에 못이겨 대구의 시댁으로 내려갔다. 전태일은 부산까지 떠돌다 비쩍 마른 모습으로 대구에 왔다. 대구에서 다시 모인 가족은 다시 재봉일을 하며 살았고 정식으로 초등학교 졸업을 하지 못한 전태일은 청옥고등공민학교에 입학하였다. 전태일은 스스로 쓴 수기에서 이 학교에 다니던 시절을 가장 행복했던 시기로 기억했다. 그러나 전상옥의 사업은 결국 망했고 다시 술에 의지하게 되었다. 이소선은 술에 취해 아이들을 때리는 전상옥을 보며 절망을 느꼈다. 전상옥이 집을 나가 버리자 남은 가족들은 꼼짝없이 굶게 되었다. 1964년 이소선은 일을 구하기 위해 홀로 서울로 상경하였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4520 몽땅 굶어죽을 판... 서울로 가자],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24), 2014.06.12</ref>
         {{인용문2|북한에서 김일성을 모두 아버지라고 하는데 남한에선 이소선을 모두 어머니라고 부르니 이소선도 "빨갱이"가 분명하다|1980년 이소선을 심문하던 수사관<ref>오도엽, 《이소선 여든의 기억: 지겹도록 고마운 사람들아》, 후마니타스, 2008년 {{ISBN|978-89-9010-672-8}}, 189쪽.</ref>}}
         이소선은 또한 민주화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1975년 박정희 정권이 [[인혁당 사건]]을 조작하고 관련자들을 서둘러 사형시킨 뒤 화장시키려 하자 그 앞을 막아선 사람도 이소선이었다. 이소선은 헌옷을 팔아 생계를 꾸리면서도 노동운동가나 민주화 운동가가 수배를 당하면 그를 숨겨주고 먹이고 재웠다. 수 많은 민주화 운동 활동가들이 이소선의 도움을 받았으며 그로인해 훗날 대통령이 된 [[김대중]]에서 부터 평화시장의 어린 시다까지 이소선을 어머니라 불렀다.<ref>[http://www.redian.org/archive/40703 이소선 기억하기‘어머니’의 길이 일군 여성의 역사], 레디앙, 2012년 9월 4일</ref> 전태일의 장례를 도왔던 [[장기표]]가 수배 받아 장독대에 숨겼고 [[조영래]]를 숨겨줄 때에는 주변으로부터 다 늙어 서방질을 한다는 오해까지 받았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5932 수배범 장기표 구해낸 이소선의 임기응변],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54), 2014년 11월 4일</ref> 이소선의 판잣집을 거쳐간 사람들은 훗날 대통령이며 장관이 되기도 했지만 이소선은 늘 현재의 노동자 편에 서고자 했다.<ref name="경향46" /> 또한 1986년에는 민주화유가족협의회를 결성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다.<ref name="연표" />
         국회의원이 된 딸 [[전순옥]]은 어머니를 10대에서 70대까지 누가 찾아와도 반갑게 맞이하던 따듯한 사람으로 기억하면서 스스로도 민주화 운동 시절 경찰서에서 취조 받으며 존경하는 인물을 물으면 늘 어머니라고 대답했다고 회고하였다.<ref name="연합_전순옥" /> 《가톨릭 신문》은 이소선의 삶을 아들 예수를 잃은 성모 마리아의 삶에 비견하였으며<ref>[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63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아름다운 어머니, 이소선],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1년
         * 오도엽, 《이소선 여든의 기억: 지겹도록 고마운 사람들아》, 후마니타스, 2008년 {{ISBN|978-89-9010-672-8}}
  • 진격의 거인/88화 . . . . 8회 일치
          * [[옐런 예거]]는 그리샤의 기억을 통해 그 사실을 전달하고 [[아르민 알레르토]]는 그리샤의 수기와 대조하며 기록한다.
          * 이 기억에 따르면 옐런에게 남은 시간은 8년, 아르민은 13년. [[미카사 아커만]]은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 [[그리샤 예거]]의 수기는 이와 같이 적으며 "바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바다를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이들을 향해, 그는 "지표의 7할을 점한 광대한 소금물"이라고 무기질적으로 적고 있다. 그의 기억 속에선 거인으로 변한 올빼미, 크루거가 마지막 남은 마레의 병사를 살해하고 바다에 던지고 있다. 그리샤는 마레당국이 끌고 온 모든 것들, 그리고 마레인 자신들이 모조리 바다에 삼켜지는 것을 경이에 차서 바라본다. 짙은 색을 내기 시작한 석양이 거인의 등 뒤에 걸려있었다.
          * 모든 것을 그리샤의 기억 속에서 읽어내는 [[옐런 예거]]. 그 기억 속의 크루거는 이것을 "유미르의 저주"라 말했다. 옐런이 말하는 내용은 [[아르민 알레르토]]가 필기하며 동시에 그리샤의 수기에서 본 내용과 대조한다. 두 기록은 틀림없이 일치한다.
          아홉 거인의 힘은 계승자가 힘을 넘기지 못하고 죽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 혈연과 시간과 거리를 초월해서, 사용자가 죽은 이후 시점에 태어난 유미르의 백성에게 갑자히 발현된다. 이것으로 볼때 유미르의 백성들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로 이어져 있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특히 어떤 계승자는 "길"을 봤다고 증언했는데 엘런도 같은 것을 본 듯 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 길로 거인의 신체가 오는 것이다. 전해진 기억이나 의자도 그 길을 통해서 온다. 그리고 그 길은 모두 하나의 "좌표"에서 교차한다.
          기억 속의 크루거는 모든 거인과 유미르의 백성이 그 좌표로 이어져 있다고 설명한다. 이것은 마레 당국의 "거인화학 연구협회"의 최신 연구결과다. 마레는 이미 상당한 수준의 연구를 쌓아놓고 엘디아인 이상으로 거인의 힘을 잘 알고 있다.
          * 생각에 잠겨있던 크루거는 그리샤의 아버지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뜻밖에도 "똑똑한 남자"였다고 평한다. 어린 그리샤의 눈엔 비굴과 굴종의 표상으로 비췄던 아버지가, 크루거에겐 어떻게든 남은 가족을 지키려고 필사적이었던 모습으로 기억된다. 그가 어떻게든 잘못된 길을 고르지 않게 하려고 했던 아들은, 거기서 아무 것도 못 배웠을 뿐 아니라 아내와 아들을 지옥길의 길동무로 삼고 말았지만.
  • 진격의 거인/90화 . . . . 8회 일치
          * 아르민은 여전히 자신이 엘빈 대신 살아남은 것에 죄의식을 가지고 이으며 [[엘런 예거]]는 그를 위로하려 하지만 또다시 기억의 혼선이 일어나며 주저한다.
          * 의전이 시작되고 크리스타가 직접 훈장을 목에 걸어주는 의식 중에 엘런은 크리스타와 접촉하면서 아버지 [[그리샤 예거]]의 기억이 갑자기 되살아난다.
          * 하지만 엘런은 과거엔 바다 너머에 "자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버지의 기억대로 "적"밖에 없다고 말한다.
          >100년 전 레이스 왕이 백성들에게서 빼앗아 간 기억
          바로 그때 새로운 기억이 깨어난다. 그리샤의 기억. 그리샤가, [[프리다 레이스]] 앞에 처음 나타났던 그때.
          그 순간이었다. 엘런은 그 기억이 살아나는 것과 함께, 의식이 진행 중인 것도 잊어버렸다. 동료들과 히스토리아는 정지한 것같은 그가, 무서운 표정으로 분노하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전부 아버지의 기억에서 본 거랑 똑같아.
  • 창작:츠키노 아스카 . . . . 8회 일치
         작중 기억을 절반이나 잃어버리고 눈을 뜨니 이상한 동굴에서 눈을 뜬 탓에 공허함을 느끼며, 자칭 동굴의 130대 수호용이라는 타츠카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동료로 맞이했다. 이후 자신의 기억을 찾기로 맹세하며 모험의 길에 오른다. 또한 여러 모험과 고난을 겪으며 성장하게 된다.
         개인 신상 : 과거의 기억의 절반 정도를 잃어버렸으나 확실히 기억하는 것은 자신의 이름과 보구인 천경원양포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집안에서 물려준 드레스인 홍염의를 입고 있었다는 사실뿐이었다. 게다가 어째선지 원치않게 라이벌과 엮이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은 고군분투와 파란만장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정신감응 : 아스카의 능력 중 하나로써, 기억을 잃었음에도 사용 가능한 몇 안되는 능력이다. 주로 적의 의중을 파악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곤 한다.
         변신 : 기억을 잃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선지 선녀 고유의 능력인 변신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변신하는 것으로는 동년배의 다른 인간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되며, 전투 태세가 되었을 땐 이를 해제하고 싸우게 된다.
         천경원양포-홍금(天傾元禳布-紅金) : 츠키노 아스카가 잃어버렸던 과거의 일부 기억을 찾아 제 1각성 형태로 돌입하면서, 천경원양포의 속성이 바뀌어 홍적(紅赤)의 형태로 변화된 버전이다. 기존의 보호 능력 말고도 새롭게 적이 다가올때 불꽃 조각을 내보내 적을 태워버리는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형태는 천경원양포에서 색이 붉은색으로 바뀌고, 테두리에 금색 줄이 생긴 형태.
         타치바나 이즈미(橘 和泉) : 츠키노 아스카의 라이벌이며, 타치바나 가문의 당주이자 그녀 자신은 순혈 선녀이다, 하지만 과거 기억을 잃기 전의 아스카한테 짝사랑하고 있던 사람을 빼앗겼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그것 때문에 흑화를 하게 되었고, 아스카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공격을 하게 된다.
  • 김희철(1983) . . . . 7회 일치
         심지어, [[아는 형님]]에서는 [[걸스데이]] 편의 소진의 별명인 '''이모''' --이 것도 모자라 슈주랑 평균나이대가 비슷하다고 팩트를 날려버렸다--[* 사실 이모라는 별명이 그래서 온 것도 있다(...)], [[TWICE]] 편에서 사나 별명인 '''사또떨('사'나가 '또' '떨'어트렸다)'''을 언급하기도 한다. 그러자, 소진의 "맞아..." 하는 장면과, 나연의 "와... 대박이다!!!" 하는 장면은 포인트. 게다가, 걸스데이 소진의 나맞혀 정답 중 하나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걸스데이가 출연하며 했던 소개 멘트인 "아가아가 아가공주 소진"이였는데, 출처를 정확히 기억해내기도 했다. 민아의 머리가 노란색이였던 것까지 기억한 건 덤. --그 땐 완전 데뷔 초창기였을텐데???--
         웹툰 [[아이돌 연구소]]에 단독으로 출연하는 우주대스타 특집 1편에서 밝힌 바로는, 수술 직전까지도 농담을 했지만 정작 본인은 그 농담을 기억 못 할 정도로 큰 부상이었으며, 10시간이 넘는 장시간의 수술 끝에 겨우 생명을 건졌으나, 다리를 절게 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또한 "점점 다리가 안 좋아지고 있어요. 어쩌면 다음 활동부터는 춤을 못 출지도 모르겠어요."라고 언급했다.[* '제 슬픔은 저만 알면 되는거니까.', '저 빼고 활동하라고 했어요. 팀에 피해주기 싫었거든요.', '저보다 아픈 분들도 훨씬 더 많을 텐데 제가 방송에서 아프단 얘기 하면 안될 거 같았어요.' 라며 부상 와중에도 자신보다 남을 더욱 생각했음을 알 수 있다.]
          * TV 덕후 기믹에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유명 게임까지 다양한 집돌이(?) 분야를 섭렵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게 사실 엄청난 기억력에서 나오는 부분이라 볼 수 있다. [[아는 형님]]에서 이 능력이 잘 부각되는데 [[서장훈]]은 0.3초만에 반응하는 게 우사인 볼트보다 더 빠르다며 칭송한 바 있다. [[임창정]] 편에서는 임창정이 그간 냈던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을 뱉어내는 수준에 이르렀고 심지어 그 곡이 몇 년도에 나왔는가부터 시작해 활동 당시 어떤 헤어스타일을 했는지, 어떤 뮤비에서 어떤 연기를 했는지까지를 언급했고, 많은 걸그룹 댄스를 섭렵하고 있지만 사실 이 부분은 사전에 치밀한 자료조사를 하고 들어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서장훈이 탄복했던 것은 야다 얘기가 나오자 그야말로 척수반사에 가까운 0.3초만에 이미 슬픈 사랑을 토해낸 것이다. 물론 김희철 세대에서 노래방 좀 다닌 중고딩이라면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은 그야말로 척수반사에 가까울 정도로 각인되어 있을 노래이긴 한데, 다른 노래들도 야다보단 좀 느려도 칼같이 반응한다는 게 매우 놀랍다.[* 아는 형님을 보다보면 어떤 노래가 몇년에 나왔는지 계속 말한다. 정말 대단한 수준.] 아는형님 방송이 끝나면 몇몇 네티즌이 자신도 빨리 맞출 수 있다며 대결을 신청하고 싶다는 댓글을 달지만, 희철과 같이 곡이 나온 년도,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말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아는형님에서 노래 검색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 친누나가 [[젝스키스]]의 팬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영향으로 젝스키스가 나오는 방송은 모두 본방사수 했었고, 어느 방송에서 무슨 노래를 불렀는지도 다 기억하고 있다. [[능력자들]]에 출연했을 때는 젝스키스 관련 문제를 다 맞췄고, 꽃놀이패 출연했을 때는 [[은지원]]과 [[이재진(젝스키스)|이재진]]도 기억 못하는 데뷔 초의 일화나 수록곡 가사까지 다 읊었다. 게다가 이재진의 솔로활동 시절까지 기억하고 있어서 (본인 말로는 누나가 맨날 TV 켜서 봤다지만) 시청자들이 '사실 누나가 팬이란 건 핑계고 본인이 팬인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아는형님에 젝스키스가 출연하자 춤을 모두 따라추며 칼군무를 보여주었다. 자막에는 '가짜 수정'이라고 표현되었다.
  • 원피스/852화 . . . . 7회 일치
          * [[빈스모크 레이쥬]]는 의무실에서 정신을 차리나 기억이 혼란한 상태. [[상디]]가 경비를 때려잡고 침입해 레이쥬를 확보하고 사정을 설명한다.
          그녀가 눈을 뜨자마자 발견한 것은 [[상디]]. 침대 옆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레이쥬는 성 안에서 "침입자" 때문에 난폭해진 경비를 만난 데까지는 기억이 있지만 다리의 부상에 대해선 기억을 못한다. 막연히 "난동에 휘말렸다"고 생각하는데. 혼란스러워하는 그녀에게 상디가 기억은 위조된 거라며 그녀에게 일어난 "진짜 사건"을 밝힌다.
          * 레이쥬는 문득 어떤 기억을 이야기한다. 그의 아버지 [[빈스모크 저지]]와 어머니 [[빈스모크 소라]]가 크게 싸웠던 기억. 그녀가 아주 어릴 적, 아직 상디와 형제들이 태어나지 않았던 시절. 어머니는 출산을 앞두고 아이들을 무감정한 전쟁기계로 만들려는 저지의 계획에 반발한다. 지극히 인간적인 분노였지만 복수와 제르마의 재건에 눈이 먼 저지에겐 들리지 않는 얘기였다. 결국 강화시술은 어머니의 반대에도 실행됐다. 하지만 어머니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그녀는 죽음을 각오하고 혈통인자를 억제하는 극약을 마신 것이다.
          상디가 기억하는 어머니의 병은 바로 그것의 영향. 어머니는 목숨을 바쳐 아들들을 구하려고 했지만 결국 상디의 형제들은 저지가 바라는 감정없는 인간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상디만큼은 그렇지 않았다. 어머니의 바람이 단 한 명에겐 이루어진 것이다.
  • 일곱개의 대죄/216화 . . . . 7회 일치
          * 시련에서 돌아온 [[디안느]]는 십계 [[고서]]의 도움으로 200년 전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과 만났던 기억을 되찾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 할리퀸은 그녀가 말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진 못한다. 하지만 곧 "200년 전"이 가리키는 것이 그녀가 기억을 잃어 버린 유년 시절을 뜻한다는걸 깨닫는다. 그건 디안느가 잃었던 기억을 모두 되찾았다는 의미였다. 십계 [[고서]]가 그녀에게 준 사과와 선물, 그것이 그녀의 기억이었다. 지금껏 고서를 원망하고 있던 할리퀸은 그런 사실에 생각에 잠긴다. 고서에 의해 기억을 잃고, 다시 찾게 된 디안느는 고서를 옹호한다. 그가 나쁜 사람이 아니었으며 나중에 이 문제에 대해 또 할리퀸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할리퀸은 기꺼이 그러겠다고 답하고 오히려 지금까진 너무 못되게 굴었던 거 같다고 자책한다.
          * 디안느는 기억에 대해서, "마음에 깊게 새겨진 소중한 기억"이라면 잠시 잊을 수는 있어도 결코 사라지진 않는다는 말을 꺼낸다. 그리고 전부터 할리퀸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며, 분명 오래 담아두었을 말을 시작한다.
  • 임수정(탤런트) . . . . 7회 일치
         고교 시절 본 연극에 감명받아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1998년 나간 잡지 '쎄씨' 표지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잡지모델을 했던 배우들로는 [[김민희(1982)|김민희]], [[이요원]], [[배두나]] 등 화려하다. 이들이 일찍 방송계, 영화계로 진출하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그녀는 광고[* KTF의 브랜드였던 Na의 인터넷 모델로 활동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며 시기를 기다렸다. 특이한 건 연기 공부를 '''[[충공깽|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연예인]]이 되었고, 데뷔 후에도 연기 수업을 전혀 받지 않았다. 데뷔작이던 《학교4》 나[* [[박찬욱]] 감독은 이때의 연기를 칭찬했다. 박 감독이 평소 TV를 잘 보지 않는데, 마침 보고 있던 프로그램이 학교 4였다. 이때 임수정의 연기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고, 그 후 [[장화, 홍련]] 오디션장에서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그녀를 보자마자 박찬욱은 그녀를 기억해냈고 김지운 감독에게 강력 추천하였다고 한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 에서는 [[발연기]] 소리도 들었지만, 다작도 하지 않는 배우가 현재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가 된 건 재능이라고밖에 설명이 안 된다.
         2003년에는 《...ing》에 출연하여 [[불치병]]에 걸렸지만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여고생[* 커플로 나온 [[김래원]]은 대학생 역을 맡았는데 사실 그녀보다 어리다.(...)] 민아 역을 맡아 과장되지 않은 감성연기를 보여주었다. 비록 흥행에 성공한 영화는 아니나 이 영화를 높게 평가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전설 아닌 레전드로 기억되는 OST인 [[이승열]]의 기다림이 화제가 된다.
         흥행성적이 좋은 작품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장화 홍련》은 300만이 넘는 관객 수를 기록했고, 《각설탕》도 140만, 《행복》도 123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이외에 《김종욱찾기》도 109만 명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아바타]]》에 밀리긴 했지만 《전우치》로 600만을 돌파하며 흥행력이 뒤떨어지는 배우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만 《전우치》는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앉아서, 대부분 [[강동원(배우)|강동원]], [[김윤석]]의 영화로 기억한다.] 2012년 개봉작인 《내 아내의 모든 것》이 450만 명으로 흥행했다.[* 전국 관객수 4,588,395명 출처: 영화관입장통합전산망] 그런데 [[유연석]]과 함께 출연한 2014년작 《은밀한 유혹》은 손익분기점 200만에 14만으로 완전히 실패했다.
          * [[박찬욱]] 감독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함께 하기 전에 인연이 있었는데, 학교4를 우연히 보고 난 뒤 기억하고 있다가 장화 홍련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있다가 임수정을 보고 김지운 감독에게 추천했다고 한다. 그녀는 사실상 박찬욱 감독 라인에 속했다고 봐도 좋다.
         >성인이 된 직후 기억이 있지만 내 경험이나 느낌은 달콤하지 않았다. 행복했지만 아파하기도 했고 결국엔 슬픈 기억이 됐다. 임수정의 경험엔 슬픈 느낌이 그대로지만 민아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고, 마지막 순간에도 행복했다. ([[첫사랑]]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학 진학은 하지 않았지만 싸이더스에 소속되었을 당시 [[영어]]를 종종 공부해서 행사장에서 [[나카타 히데토시]]를 비롯한 [[외국인]]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기도 했는데 미안하다 사랑한다 1화를 보면 영어 배운 지 얼마 안 된 어린이가 하는 수준으로 영어를 말한다.(...) 태국 단편 영화에선 그보다 더 나은 수준으로 영어를 길게 말하긴 하고 은밀한 유혹에선 영어 대사도 길게 하고 [[광동어]] 대사도 하는데 흥행작이 아니라서 기억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흥행작인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말하는 일본어 대사도 어색하긴 하다.~~
  • 김영철(배우) . . . . 6회 일치
         '[[옴 마니 반메 홈]]', '짐은 미륵이니라' 등 김영철 특유의 몸동작과 말투로 표현된 궁예의 대사들은 수많은 대유행어를 탄생시켰고, 전국민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특히 궁예가 자주 썼던 '[[관심법]]'이란 대사는 너무 크게 유행하는 바람에 단순한 [[유행어]]를 넘어 '상대방의 뜻을 아는척하며 넘겨짚는 행위'라는 뜻의 [[신조어]][* 물론 역사기록에 실제로 궁예가 썼던 걸로 기록된 말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신조어라 하기는 애매하지만, 드라마 이전에 역사연구하던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일반인들이 그 단어를 알거나 쓰는 경우가 사실상 없었기 때문에...] 수준이 되어 지금까지도 인터넷이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는 단어로 자리매김했다.[* 심지어 태조 왕건이 방영되던 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말 못하는 아기였던 학생들도 쓸 정도이다. 안타깝게도 좋은 뜻으로 쓰지는 않고, 주로 상대의 태도를 비아냥거리는 의미로 쓰인다. 아예 관심법 대신 '궁예질'이라는 단어를 같은 뜻으로 쓰기도 한다. 어찌보면 궁예질이 진정한 신조어라 볼 수 있다,] '태조 왕건' 방영이 끝나고도 코미디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러 연예인들이 궁예의 유행어를 따라하고 궁예 패러디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는데, 심지어 10년이 지난 뒤에도 예능에서 궁예 성대모사(?)[* 아는형님에서 김희철이 하는데 비슷하다.]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기억에 깊게 남는 대히트를 친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또 나이 지긋한 분들은 김영철을 볼때면 안대 안하고 왔냐고 물을정도. 2017년 현재도 포털에 궁예를 검색하면 김영철이 여전히 함께 뜬다.
         [[야인시대]]에서도 후반기에 명연기를 보였으나, 해방 당시의 김두한은 20대 후반이었는데 김영철은 당시 50에 근접한 나이라 [[미스캐스팅]] 논란도 있었고[* 광복을 기점으로 김두한 배역이 김영철로 교체되는데, 이 때 김두한의 나이는 28세지만 당시 김영철 배우의 나이는 만 50세, 연나이 51세였다. 김두한이 사망한 나이보다 겨우 3살 적었다. 그래서 김두한과 동년배 혹은 친구 역으로 나오는 김무옥-문영철이나 이정재 등은 훨씬 젊어보여서 이질감이 크게 느껴졌었다. 김영철 배우의 외모를 젊게 잡아 40세라고 쳤어도 김두한 역으로의 교체는 김두한이 약 40세 정도인 4대 총선 도전때 정도가 적절했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DTs3S_44w|이 자가 바로 20대입니다 어머니! 뭐,뭐라고?]]-- 후반기 줄거리 자체의 논란과 더불어 방영 당시에는 [[안재모]]가 맡은 청년기 시절이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아서 주목은 태조 왕건만 못했다. 야인시대의 후반기 방송분은 청년층보다는 장년층이 주 시청자였다. 하지만 종영후에는 청년기가 잊혀진반면 후반기는 [[심영물|명언도 더 발굴되고 넷상에서 언급도 더 많이된다.]] 방영된지 10년도 넘게 지났음에도 김영철의 인생 연기 중 하나로 여전히 기억되고 있다.
         >"아......감사합니다. 어, (웃음) 쑥쓰럽네요. 17년 전에 제가 '''궁예'''로 여러분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또 이렇게 큰 영광을 받았습니다." (후략)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작품마다 명대사가 하나씩 있었던 김영철이지만 공주의 남자에서는 기억에 남을 명대사가 나오진 않았다는 점 정도.
         궁예와 김두한으로만 연기가 기억되는데, 사실 소화할 수 있는 연기폭이 상당히 넓은 배우. 발성부터 감정표현까지 무엇 하나 빠질 것이 없는 그야말로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라 할 수 있다.
         사극 제안이 많이 들어오긴 하는데 정중히 사양하는 경우가 많다고. 사극을 연속해서 찍은 적은 없다. 또 작품 선구안도 괜찮고 작품은 망해도 그가 맡은 배역은 오래 기억되는 경우가 많다.
  • 박근혜 . . . . 6회 일치
         1961년 5월 15일 오후 10시 경, 거사를 위해 집을 나서려던 육군 제2군 부사령관 [[박정희]] 소장에게 부인 육영수가 "근혜 숙제 좀 봐주세요."라며 가족간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면담을 에둘러 요구하였다. 이에 박 소장은 잠시 방에 들러 숙제를 하고 있던 초등학교 5학년생 박근혜와 곁에서 잠든 장모 [[이경령]]과 3녀 근영, 장남 지만을 훑어본 뒤에 집을 나선다. 이 때 "무슨 숙제입니까?"라는 거사 동지 [[장태화]]의 물음에 박정희는 "어, 뭐 그림 그리는 거야!"라고 답한다. 하지만 박근혜는 아버지의 기척은 알았으나 자신이 무슨 숙제를 하고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후술하였다.
         {{인용문|"그날 아버지께서 들어오셔서 저를 한번 보고 나가신 것은 기억나는데요. 무슨 숙제를 하고 있었는지는 기억에 남아 있지 않아요. 어머니께서는 집안을 정리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날은 집안이 평소와 다르게 긴장되어 있었으나 저는 무슨 일이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니 어머니께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주변을 정리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05년]] 12월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직권상정]]하여 처리하였다. 당시 대표인 박근혜는 곧바로 장외 투쟁을 선언하고 거리로 나섰다. 당시 한나라당 내부에조차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다. "한나라당이 무슨 장외 투쟁이냐"라는 비아냥도 있었고, 국회 등원에 대한 여론의 압박도 심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표는 장외 투쟁을 계속했고, 결국 여야는 한나라당의 장외 투쟁 3개월 만에 사학법 재개정 논의에 합의하게 된다. 박근혜 대표는 주변의 반대와 원외 투쟁에 소극적인 한나라당의 체질이라는 문제에도 불구하고, 사학법 재개정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되었다. 2004년 17대 총선의 '한나라당 천막 당사' 역시 "쇼 아니냐"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상징물로 기억됐다.<ref>[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527709&year=2010 MB·박근혜 '세종시' 문제 왜 타협 못할까]{{깨진 링크|url=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527709&year=2010 }}</ref>
         2019년 4월 11일 통계청이 새롭게 공개한 소득분배지표에서 2011~2017년 한국의 분배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보수정권에서 소득분배가 지속적으로 악화됐기 때문에 소득주도성장이 필요하다는 문재인 정부의 주장과 상반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2019년 4월 11일 통계청이 처음 공개한 가계금융복지조사 소득분배 부문 추가 지표에 따르면 한국의 팔마비율(Palma ratio·처분가능소득 기준)은 2011년 1.74배에서 2017년 1.44배까지 하락했다. 팔마비율은 호세 가브리엘 팔마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개발한 소득 불평등 지표로 소득 상위 10% 인구의 소득 점유율을 하위 40% 인구의 소득 점유율로 나눈 값이다. 숫자가 낮아졌다는 것은 소득 불평등이 개선됐다는 의미다. 또 다른 분배지표인 소득 10분위 경곗값 비율(P90/P10)도 2011년 6.42에서 2017년 5.79까지 떨어졌다. `소득 10분위 경곗값 비율`은 처분가능소득 기준 가계소득 상위 10% 경곗값을 하위 10% 경곗값으로 나눈 수치다. 이날 공개한 다른 2개의 소득분배지표(P90/P50, P50/P10) 모두에서도 역시 2011~2017년 소득분배가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은 이명박 정권 중반기인 2011년부터 약 6년 반 동안 보수 정권이 이어진 후 마지막 반년 가량 동안에는 진보 정권인 문재인정부 집권기에 해당한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018년 8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득주도 성장을 내세우면서 최저임금을 급속도로 인상해 일어난 '고용 참사'의 책임이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지난 10년간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성장잠재력이 매우 낮아져서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노무현 정부에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역시 2018년 8월 24일 "양극화가 유례없이 심화된 것은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경제정책이 역주행한 것에 근본 원인이 있다"고 말한 바 있고 그 근거를 묻는 질문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소득불평등이 최근 10년간 악화됐다는 보고서를 본 기억이 있어 그렇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8년 12월 인사청문회에서 “박근혜 정부에서 양극화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신년회견에서 "우리는 부의 양극화와 경제적 불평등이 세계에서 가장 극심한 나라"라고 언급하는 등 진보 진영에서는 지난 두 차례의 보수 정권 집권기간에 분배 상황이 악화됐다고 주장해 왔다. 이두원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에서는 보수와 진보 정권을 가리지 않고 복지 확대 정책을 펼쳐 왔다. 보수 정권에서 불평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진보 세력의 주장은 이 같은 정책 요인을 전혀 감안하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41161511</ref><ref>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4/224437/</ref>
         [[영남대학교]] 재단 이사장 시절의 전횡과 정관 1조에 '교주(校主) 박정희'라는 조항을 삽입한 것 역시 오래도록 문제시되어 왔다. 영남대 이사장 시절 전횡 의혹<ref name="chung01"/> 과 영남대 재단이사가 된 지 1년 후에 학교법인 영남학원 정관 1조에 '교주 박정희'라는 표현이 삽입된 사건<ref name="chung01"/> 에 대하여 "67년 영남대 설립 시 이사 전원이 서명한 결의문에 '교주 박정희'라는 글귀가 들어 있었다. 당시 이사 한 사람이 그것을 정관에도 넣자고 제의하여 이사회에서 받아들인 것이다. 나도 이사회에 참여하였고 찬성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ref name="chung01"/>"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답하였다.
  • 진격의 거인/91화 . . . . 6회 일치
          * 아군 참호로 돌아온 형제. 소년의 이름은 "파르코", 형은 "콜트"였다. 참호엔 비슷한 또래의 소년소녀들이 파르코의 생환을 반긴다. 파르코는 뇌진탕으로 일시적인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고 있다. 친구들은 기억하지만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한다.
          * 파르코의 친구들은 응급조치를 취하며 지금 상황을 천천히 설명한다. 그들은 벌써 4년이나 전쟁을 했고 겨우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금 공격하고 있는 "스라바 요새"만 공략한다면, 아니 그 요새 뒤에 있는 중동연합함대가 정박한 항구를 점령, 함대를 격멸한다면 전쟁이 끝날 것이다. "가비"라는 이름의 단발머리 소녀가 "그렇게 되면 마레의 승리"라며 설명해준다. 문제는 그 항구를 노리려면 철통같은 이 스라바 요새를 꼭 공략해야 한다는 거지만. 그런 설명들을 들으면서 파르코는 천천히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다.
          파르코는 기억이 거의 다 돌아왔지만 한 가지를 기억하지 못한다.
          가비는 누가 선택될지 기대된다는 얼굴이지만, 매우 자신감에 차있다. 모든 것이 기억난 파르코. 그는 가비의 표정을 보고 "너 말고는 비교대상이 없다는 말투"라며 장난을 건다. 그러자 가비는 시시할 정도로 깨끗하게 "그야 달리 없잖아"라고 인정한다. 우도와 조피아도 현재 성적상으론 그렇다고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비는 그들의 말에 반박한다.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면서.
  • 진격의 거인/93화 . . . . 6회 일치
          * 갤리어드의 턱의 거인은 유미르로부터 계승한 것이며 그녀의 기억 일부를 가지고 있다. 라이너는 형을 희생시켰다고 여겨서 사이가 좋지만은 않다.
          지크는 대답없이 연기만 내뿜는다. 그러다 거인학회 놈들도 모르고 자신도 죽을 때까지 모를 거라며 화제를 회피한다. 그런데 지크는 잊고 있던게 떠올랐다. 콜트는 자신의 다음 계승자라는 사실. 기억을 계승할 그는 결국 지크의 비밀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안도가 된 것인지 지크는 그냥 자신의 비밀을 말해 버리려고 한다. 다른 사람에겐 절대 말하지 말라는 단서를 달아서.
          * 라이너가 마르셀의 기억을 봤냐고 묻자 갤리어드는 극도로 빈정거리는 말투로 대답했다.
          라이너는 그 말에 대해서만큼은 인상을 찡그린다. 갤리어드는 형의 기억은 찾지 못했지만 "유미르라 불렸던 여자", 라이너와 함께 돌아온 유미르에 대해서는 알게 됐다. 그는 그녀의 기억을 이어받고 "거창한 이름이 붙은 불쌍한 여자"였다고 동정한다. 게다가 그가 턱의 힘을 돌려받게 된 것도 그녀 자신의 의지였다. 적어도 갤리어드는 그녀에겐 원한이 없었다. 라이너도 그 점에 동의한다. 갤리어드는 "넌 그 섬에서 뭘했냐? 남의 도움만 받았다"고 책망한다. 라이너는 조용히 그것도 맞는 말이라고 대답한다.
          * 그저 대답하지 않거나, 시무룩하게 맞다고 수긍하기만 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까? 갤리어드의 공격은 수위를 높여간다. 그가 유미르의 기억을 통해 바라본, 조사병단 시절의 라이너 얘기다. 동기들의 리더이자, 큰형님 같았던 시절.
  • 최승자 . . . . 6회 일치
         시집으로 '이 시대의 사랑' '즐거운 일기' '기억의 집' '내 무덤, 푸르고' '연인들' '쓸쓸해서 머나먼' 등을 냈고, 번역서로는 막스 피카르트의 '침묵의 세계', 메이 사튼의 '혼자 산다는 것' 등을 냈다.
         === 기억할 만한 시구들 ===
         청파동을 기억하는가
         ('청파동을 기억하는가' 중에서)
         기억하는가
         ('기억하는가' 중에서)
  • 페어리 테일/510화 . . . . 6회 일치
          * 제레프의 환영은 그가 곧 죽을 거라 말하며 그 전에 과거의 기억을 보여준다.
          제레프의 모습이 여기 나타난 이유는 나츠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죽기 전에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주러 온 것이다. 그는 X777년이나 이그닐과 만나기 훨씬 전의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준다.
          그가 나츠를 이그닐에게 맡긴 이후의 기억도 있다. 여기서부터는 혼룡 의식의 영향으로 매우 훼손된 기억. 사실 이그닐과 함께 있던 시절부터 나츠와 다른 멸룡마도사들은 인연이 있었다. 어린 시절의 가질 레드폭스는 항상 티격태격하던 사이. 웬디는 둘을 말리러 오곤 했는데 항상 울고 있었다. 제레프는 잠시 "그 애"도 곧 웬디랑 만나게 될 거라며 사이좋게 지냈으면 한다고 하는데.
          * 여기서부터 제레프가 사라지고 스팅의 모습이 나타난다. 스팅은 그 당시 드래곤들은 한 해에 몇 번 정도 회합을 가졌고 그때마다 자기들도 동석해서 서로 알게 됐다고 설명해준다. 단지 이런 기억은 멸룡마도사들은 다 잊어버렸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1화 . . . . 5회 일치
          * 실핀은 자세한 기억은 안 나지만 UMR와 추억의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해서 플스로 놀게 된다.
          * 그래도 기억도 살아났고 UMR와 놀 수 있어서 좋았다고 미소짓는다.
          * 그것을 보고 다시 한 번 기억을 살려보는 실핀.
          * 오빠와 함께 즐겁게 게임을 했던 기억.
          * 실핀은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 김성겸(탤런트) . . . . 5회 일치
         || '''신체''' ||'''183cm, 98kg'''[*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던 당시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중학교 때 키가 다 커서 중학생 때 180을 이미 넘었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 중학교 때 짝사랑하던 이웃 여학생을 찾았는데, 정작 그분은 김성겸을 기억 못했다. [[MC]] [[이상벽]]이 김성겸이 동네에서 제일 체격이 컸다는데 외모라도 기억이 안 나냐고 하자, 그 여성분의 아버지도 키가 180이었기 때문에 [[본인]]은 살면서 키 큰 사람들에 대해 특별한 인상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없었다고 대답했다. 게다가 그녀는 김성겸을 방송에서 본 모습으로만 기억했는데 그가 주로 맡던 역할 때문인지 그냥 좀 무섭다는 인상밖에 없었다고.. --간단히 말해 어렸을때 동네에 살았건 말건 TV에 나오건 말건 별 관심없었다는 이야기(...)-- 몸무게는 90년대 말에 KBS 모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밝힌 것.]||
         2000년대 초반 어린이 시청자들에겐 [[매직키드 마수리]]의 [[마파람]]으로도 기억이 남을 것이다.
  • 박명수(MC) . . . . 5회 일치
         그 시기 이승철은 대마초 사건으로 1996년까지 지상파 출연 정지가 되어있는 상태였고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다. 이승철은 주로 콘서트 무대에서 활동했는데 그가 '라이브의 황제' 라는 별명을 갖게 만드는 일조하기도 했지만 대중들에게 많이 잊혀지기도 했었다. 그런데 박명수가 이승철 모창을 개인기로 밀고 다니면서 대중들이 이승철을 기억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고, 그 후 이승철이 출연금지가 풀리고 방송에 복귀해서도 예전과 같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게 이유가 되기도 했다.
         이 이야기는 2015년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편에 박명수가 [[https://www.youtube.com/watch?v=gXeDvNcMLBs|지나가다 출연하면서]] 한번 더 언급이 되었다. 박명수의 말에 따르면 24년 전 식사를 하고 있던 우리를 괴롭히는 불량배를 보고는 "나가있어요. 나가있어요. 걱정하지마요" 그러더니 아다닥 아다닥 아다닥 하는 소리가 났고, 그 이후 강호동이 "들어와요" 해서 들어가보니 그 세명이 앞만 보고 밥을 먹고 있었다고 한다. 강호동은 없던 이야기를 실제 이야기처럼 한다고 또 받아쳤으나, 박명수가 --목숨을 걸고--"'오늘은 좋은날' 하던 시절에 그랬잖아!"라고 시점까지 이야기하며 반박. 그러자 강호동은 '''의자를 들었던 기억은 난다'''라고 말하며 한발 물러섰다.
         이에 박명수는 24년 전 못했던 감사인사를 했고, 그 시절에 '강박관념'이란 콩트를 했던 이야기와 자료화면이 나오며 마무리를 지었다. 여러 정황을 보면, 강호동 본인의 입장에선 공인인데 굳이 폭력을 휘두른거라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치부인데 박명수가 언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강호동 본인이 까맣게 잊고, 기억을 못 했던가.
         그렇게 언급만 되고 지나가기만 했던 아내 한수민이 무한도전 방송 이래 12년 만에 처음으로 무한도전에 출연하였고 별과 함께 노래방에 와 있었다. 별이 자기가 밤늦게 놀면 보안관 드립 치며 체포하러 오는 하하에게 뿔나 있던차에 저번에 한번 무도 카메라까지 있는 상황에서 잡으러 온걸 기억하고 한수민을 물귀신 작전으로 함께 나오게 한것. 덕분에 박명수는 방송인 24년, 무도 12년 역사상 가장 크게 당황했다. 아내의 얼굴이 확인되자마자 이어폰을 집어던지고 전화하러 녹화장소를 이탈한다. 피부과 의사답게 피부관리를 아주 잘해서 상당히 동안이다.[* 박명수의 아내가 엄청난 미인이라는 복선이 이날 방송하기 이전에도 조금 있긴 하였다. 2012년 하하의 결혼 축의금 관련 특집을 할 당시 시민들한테 특정 멘트를 들으면 들은 횟수만큼 정해진 축의금에 변화를 주는 미션을 하는 중이었는데 이때 박명수가 들을 말은 '''"어려보여요"'''였고 그말을 듣기 위해 시민 한 명을 끌어들여 어때보이냐고 하자 부인 분이 아깝다는 소리를 들었다.~~해골 펑!~~] 이 때의 박명수의 모습은 영락없는 [[애처가]].~~박명수랑 같이 있으면 부부가 아니라 딱 삼촌과 조카 같다 하는 네티즌도 있다 카더라~~ 한수민 본인은 방송 출연에 대해서는 별 생각 없다고 하지만 출연한다면 CF를 하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일반인이라 섭외가 안되니 방송 데뷔를 해서 인지도를 쌓아 CF에 나오겠다고 한다. 찍고 싶은 CF는 마트 CF. 그리고 처음 방송 출연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털털하고 거침없는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남편보다 더 재미있다. 또한 웃는것도 매우 호탕하고 명랑하다. 직접해보니 녹화가 어렵고 힘든것임을 알았다고 하면서 그간 남편이 날로 먹는줄 알았다고 한다. 자막도 적절하게 '방송인의 나쁜 예 박명수' 라고 뜬다. 방송인 박명수와 남편 박명수의 차이에 대해 묻자 집에서는 재미 있는데 TV에선 재미가 없는걸 보니 방송 울렁증이 있는거 같단 발언으로 측근인 무도 멤버들 포함 좌중을 술렁이게 하고 --경력 24년차가 방송 울렁증?-- --명수 : 대상까지 탔는데 무슨 소리야!-- 박명수가 지방 재배치 한후 어떤거 같냐고 하자 크게 달라진건 없는데 자기가 정말 잘생겨졌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냥 그렇게 생각하게 냅두셨단다. 바로 날아오는 해골은 덤. 박명수 3행시를 지었는데 그 내용이...
  • 블랙 클로버/94화 . . . . 5회 일치
          * 파나는 증오의 파나로서 싸운 기억은 없는지 아스타를 알아보지 못한다. 마르스와 악수하는 걸 보고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마르스는 어색하게 친구까진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붙임성 좋은 아스타는 "한 번 싸우긴 했지만 친구"라며 마르스의 어깨를 두드려댄다. 그 뒤 파나에 대해서 자세히 물으려고 하는데 달려온 검은 폭우의 동료들이 "왜 맨날 무리하냐"며 아스타를 두들겨팬다.
          * 소란이 정돈되자 파나를 둘러놓고 여러가지를 묻는다. 우선 파나는 최종훈련에서 마르스에게 쓰러진 이후론 기억이 거의 없다. 희미하게 나마 기억나는건 자신의 "불사조" 마법 덕에 겨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그걸 흥미롭게 여긴 마도학자 모리스가 마석을 부여해줬다는 것 정도다. 하지만 마법의 부활 효과는 오래가지 않았고 마력이 늘어나지도 않자 모리스는 관심을 끊는다. 파나는 다시 죽어갔으나 이번엔 낯선 그림자가 나타나 그녀를 거둬간다.
          그 그림자는 "소원대로 멸망시켜 주겠다"는 말과 함께 파나의 목숨을 살려준다. 파나는 누군가에게 지배 당하는 느낌과 격렬한 증오의 감정이 생겼다는 것 말고는 기억을 잃는다.
          * 바네사는 백야의 마안이 마녀의 숲을 침공한 이유를 묻는다. 파나는 뚜렷한 기억은 없지만 "마석을 찾아와라"는 지령이 심어진 걸 떠올린다. 숲에 마석이 있다는걸 알게 된 노엘은 서둘러 마녀의 숲의 여왕에게 가보자고 한다. 젤은 그 전에 부상당한 마녀들을 돕는게 먼저고, 또 "그 아이"를 확인해 둬야 한다는데.
  • 아이린(레드벨벳) . . . . 5회 일치
          * 닭을 전혀 못 먹는다고 한다. 어렸을 때 일주일 동안 계속 간장치킨만 먹다 질려서 토한 적이 있는데,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닭과 관련된 음식을 전혀 못 먹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린 어머니는 왜 그 때 일주일 내내 치킨만 시켜 먹었는지 기억을 못 하신다고(...). 때문에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당시, 랜덤플레이댄스에 실패 해 상품으로 걸린 치킨과 피자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할 때 웬디가 아이린을 배려해 치킨을 포기했다. --착한 여자 웬디--
          * '''비판 측의 의견'''은 라디오 스타는 재미 위주의 프로그램이자 지상파 예능 중에도 시청률이 높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많은 연예인이 출연을 희망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린은 책임감을 가지고 토크에 참여했어야 한다. 하지만 녹화 당시 [[http://i.imgur.com/Kvhh9Jb.jpg|MC들이 보기에도]] [[http://i.imgur.com/uZ5dvnD.png|과하게]] [[http://i.imgur.com/VNrH0lh.jpg|말이 없었던]] 아이린은 진행을 [[http://i.imgur.com/e7WlGm0.png|답답하게 했고]] 뮤직뱅크에서의 발랄했던 모습으로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나 레드벨벳을 모르는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태도가 매우 좋지 않게 보였다. 또한, 다른 방송에서 개인기를 전혀 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 '진구야' 개인기 재활용도 하지 않고 무조건 개인기가 없다 잡아떼는 것도 좋은 모습이라 하기는 힘들다. 그리고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영 다음 날인 2016년 12월 8일 [[엠넷]]에서 방영된 [[양남자쇼]]에 출연한 아이린의 [[http://i.imgur.com/CX26ihr.mp4|발랄한]] [[http://i.imgur.com/nSlT3v2.mp4|모습들과]] 대비되어 라디오 스타에 진정성 있게 참여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다.
         해당 발언(레벨업프로젝트2 생방송 팬미팅)이 나올 때, 아이린은 책 제목을 말할 때도 "그... 82년생... 그거 읽었고..."라며 제목을 정확히 기억하지도 못했다. 읽었다는 다른 책들도 대다수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는 책들로, 제목을 기억하지 못했던 주황색 표지의 책도 시/에세이 부분 베스트셀러인 '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이란 책이다. 사실상 아이린의 취미가 독서이고 과거 인터넷을 잘 보지 않는다고 밝힌 것을 감안하면 인터넷 상의 남녀갈등과는 별개로 그저 휴가를 가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들을 읽었고, '그중에 우연히' 82년생 김지영이 포함된 것이었을 뿐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것을 구실로 연예인을 비난하는 것은 그냥 생트집일 뿐이다.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아이린은 같은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지 않는 방송(즉, 단독 게스트)로서의 활약은 미미하다고 볼 수 있다. 아이린이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낯을 많이 가리게 되면서 친해지게 되면 말이 많아지는 성격상 친한 멤버들과 함께 하지 않는 예능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출연하게 되면 아이린에게서 빵빵 터지는 분량을 기대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같은 레드벨벳 멤버들과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선 오히려 아이린의 매력이 보여지게 되면서 빵빵 터지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주간 아이돌]], [[양남자쇼]], [[공조7]], [[아는 형님]], [[오빠생각(예능)|오빠생각]]을 보게 되면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의 논란은 기억되지 않을 만큼 캐릭터가 확보되면서 매력이 잘 표현되는 것이다.
  • 육성재 . . . . 5회 일치
         [[김동률]]을 롤 모델로 삼고 있다. 라디오에서는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를 부른 적이 있고, 유튜브에 '기억의 습작'을 커버한 동영상도 있다. 복면가왕에서 마지막으로 부른 '감사' 역시 김동률의 노래이다. 리얼리티 영상을 보다보면 김동률의 노래를 습관처럼 부르곤 하는 모습을 살짝살짝 엿볼 수 있다.
         2015년 복면가왕에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로 나와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후아유 - 학교 2015]]에 ~~서브남주~~ 공태광 역할로 나와 대중에게 확실하게 육성재와 BTOB를 각인시켰다. 실제로 후아유가 종영하고 연말에 발매된 BTOB의 <집으로 가는 길>과 이듬해 연초에 발매된 <봄날의 기억>이 케이블과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거머쥐며 BTOB가 뒤늦게나마 빛을 보았다.
         2013년 너의 멜로디가 되어줄게 시즌1 [[https://youtu.be/EIFyzvbae_I|김동률 <기억의 습작>]]
         또한 가수 김동률의 열렬한 팬으로, 초등학생 시절 김동률의 노래를 듣고 가수가 될 결심을 했다고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밝힌 바 있으며 '감사'는 거의 매일 빠짐없이 듣는다고 한다. 방송에서 노래를 부를 기회가 생기면 자주 김동률의 곡을 부르는데, 지금까지 완곡으로 부른 노래는 '기억의 습작(너의 멜로디가 되어줄게 시즌 1)',' 오래된 노래(심심타파)', '감사(복면가왕)', '취중진담(우리 결혼했어요)', 'Replay(복면가왕 생방송)' 등이 있다. 대기실에서 피아노를 발견하고 친 곡 역시 '오래된 노래'.
         개인기로 김동률 모창을 종종 하는데~~[[전인권|39년 대선배]]도인정하셨다.~~, 한두 곡을 돌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의 습작',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취중진담', '아이처럼', '그게 나야' 등 다양한 곡을 부르며, 특히 '그게 나야'가 발표된 후로는 신곡이라며 즐겨 불렀다. ~~진정한 팬의 자세~~ 정규 1집 '땡스투'에도 김동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7집 미니앨범에 포함된 자신의 포토카드에는 김동률의 곡 'Melody'의 가사를 적어 넣었다. BTOB의 공식 팬클럽 이름도 멜로디이다.
  • 윤종신 . . . . 5회 일치
         2009년 [[무한도전]]의 '강변대로 듀엣 가요제'에 '영계백숙'을 작사/작곡하기 했다. 그 기세로 또 하나의 푸드송 "막걸리나"를 내놓았다(국순당이 부탁해서 만든 막걸리 로고송) 2013년에는 망고 쉐이크라는 노래도 냈다. [* 다만 팥빙수와는 다르게 영계백숙이나 막걸리나, 망고 쉐이크는 레시피를 다루진 않았다.] 2014년에는 '눈송이 빙수', 2015년에는 '쿠바 샌드위치'로 영계백숙에 이은 두번째 핫 푸드 송도 냈다. 그리고 아무도 기억을 못하지만, [[박경림]]이 전대미문의 히트를 쳤던 곡 '착각의 늪'이 수록된 앨범 '박고테 프로젝트'에 '안녕 핫바'라는 푸드송을 수록하기도 했다. 당시엔 본격적인 예능인이 되기 전 시절이라 방송에서도 진지하게 작사작곡을 하는 모습만 비춰졌다.
         그 외에도 [[임재범]]의 '통증'을 작/편곡하고,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및 '기억의 빈자리'를 편곡한 작곡가 강화성, 싱어송라이터 [[정지찬]]과도 자주 작업한다.
         국내에 1월에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애니메이션)|코코]]의 주제가 [[Remember Me]][* 번역된 제목은 '기억해 줘'] 한국어 더빙판을 담당해 불렀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과거 윤종신의 얼굴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치아교정으로 젊을 때보다 나이들어서 외모가 준수해진 케이스의 연예인이다. 과거엔 입이 [[유재석]] 같이 돌출형이었으나 교정을 하면서 인상까지 좋아졌다. 이때부터 [[정우성]] 닮았다는 드립을 치고 다닌다. 교정은 2010년 전후로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 김구라도 칭송하는 가요계의 황태자에서 김구라의 밥으로 전락한 비운의 음악가. 윤종신은 이 말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지, 이걸 4년이 넘게 기억하고 있었다.
  • 일곱개의 대죄/224화 . . . . 5회 일치
          그저 많이 닮은 타인이 아니었다. 멜리오다스는 본능적으로 그녀가 다시 태어난 엘리자베스라는 걸 알았다. 어찌된 일인지 인간의 모습이었고 멜리오다스를 알아보지도 못했지만 상관 없었다. 그는 무수히 걷어차이고 거부 당하기를 반복하며 그녀의 곁을 따랐다. 결국 그의 열성에 엘리자베스가 항복했다. 여전히 그를 기억하진 못했지만, 둘은 친구가 되었다.
          * 인간의 몸으로 되살아난 엘리자베스는 어느 야만족의 딸이었다. 멜리오다스가 함께 하고 얼마지 않아 그녀의 오른쪽 눈에 여신족의 문장이 발생했다. 그녀는 마치 전생의 힘을 회복한 것처럼 여신족의 치유의 힘을 사용하게 됐다. 그럴 수록 그녀가 역시 엘리자베스의 환생임을 확신하게 된 멜리오다스는 끊임없이 전생의 일을 이야기하며 환생한 엘리자베스를 설득했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다. 그녀가 단편적이나마 기억을 되찾기 시작했고 마침내 두 눈 전부에 여신족의 문양이 나타났다. 마침내, 그녀는 자신이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말했다. 기뻐하는 멜리오다스. 그러나 엘리자베스의 표정은 그렇지 못했다.
          * 마신왕과 최고신은 힘을 합쳐 무서운 저주를 내렸다. 영원의 삶과 영겁의 윤회. 멜리오다스는 죽음 조차 허락받지 못했다. 그는 더는 자라지도 않게 된 그 육신으로 영원히 살 것이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인간으로 되살아나 극히 짧은 삶을 반복하며 그때마다 모든 기억을 잃는다. 전생의 기억을 되찾는 순간 그 누가 어떻게 보호해도 그녀는 3일 후 반드시 죽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저주가 정말 잔인한건 다른 이유 때문이었다.
  • 일곱개의 대죄/고서 외편 . . . . 5회 일치
          * 십계 [[프라우드린]]은 무욕의 [[고서]]가 자신에 대해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독백한다. 그것은 무욕의 계금 탓으로 저주가 그의 기억과 감정을 지워버렸기 때문이다.
          * 나자는 고서가 어떻게 "여기"에 들어온 거냐고 묻는다. 하지만 고서는 옛날부터 여기 있었을 뿐 다른 기억이 없다. 그건 설명이 되지 않는 얘기다. "여기"는 "리오네스 성"의 지하였다. 그러니 고서가 "처음부터 여기에" 있다는 걸 나자가 이해할 수는 없었다. 반대로 고서는 리오네스라는 나라에 대해선 들어본 적도 없다. 나자는 리오네스는 다나폴 왕국과 맞먹는 대국인데 모를리가 없지 않냐고 말한다.
          * 고서는 마침내 "진짜 고서"에 대해서도 기억해낸다.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다 누군가 발에 채인다. 그건 고서가 항상 타고 다니던 휠체어의, 시계 모양 바퀴였다. 오랜 세월이 지나 망가져 버린 시계. 그리고 그 앞에 그의 유체가 있다. 형편없이 말랐지만 분명 고서의 얼굴이었다.
          * 그러나 고서가 그 기억을, 그 마음을 아직 간직하고 있는지는 누구도 알 수 없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48화 . . . . 5회 일치
          * 효부는 마기를 유인해 기억에 혼란을 주고 빈틈을 노려 무력화시킨다.
          * 효부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마기를 되돌리기 위해 그의 기억 깊은 곳으로 다이브한다.
          * 그러자 효부는 "정말로 그것 뿐이냐"며 기억이 변하지 않았다는 발언이 의심스럽다고 말한다.
          * 그 말을 듣고 마기는 어렴풋한 기억의 괴리를 느끼고 빈틈을 보인다.
          * 마기의 기억 속.
  • 조성모(가수) . . . . 5회 일치
         ▲ 2009년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자신의 대표 발라드들로만 구성된 '''10분짜리 메들리를 라이브로 완창'''하는 영상이다. 본인의 콘서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청객들이 '''자연스레 [[제창]]하도록 만드는 위엄'''을 선보인다.[* 이렇게 자신의 히트곡만으로 방송 무대에서 10분간 메들리를 완창하고 방청객들도 자연스레 제창할 수 있게 만드는 남자 발라드 가수가 한국에서 손꼽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맨 위의 소개글에서 조성모에게 '발라드 황태자의 마지막 계보'라는 수식어를 괜히 붙인게 아니다.]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늘상 선곡이 비슷하다는 비평도 함께 받았었다. 특히나 천편일률적인 스타일 덕에 독자적인 팬층을 확보했지만 그로 인해 자가복제라고 팬층 외에서 비판을 계속 받아야 했다. 이건 사실 전성기였던 전반기 시절의 [[MBK엔터테인먼트|GM기획]]에서 지시한 것이지 당시 신인에서 막 벗어나며 대스타로 거듭나던 상황인 조성모로서는 돈도 그렇게는 많이 못 받고 앨범 작업에 있어서도 별 힘이 없었다. 조성모도 이 당시가 가수로서 자신의 리즈 시절이긴 했지만 소속사의 굴레에 갇혀 활동하는 등 별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듯.[* 더구나 그 당시에 조성모 부모님이 빚도 많이 있어서, 빚 탕감하는데 치중하며 가수 활동을 하다보니 더더욱 그런 듯하다.]
          - [[http://youtu.be/ynlG1-OQgxg|To Heaven (1집)]] : [[이병헌]], [[김하늘]], [[허준호]], [[조민수]], ~~꼽사리~~[[정웅인]][* 이병헌의 친구 역으로 연기하였음.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면서 탐문수사하는 형사 허준호한테 ~~X나게~~ 두들겨 맞고 멱살잡히는 장면이나, 이병헌의 도움요청에 이병헌과 김하늘이 악당들에게 기습당하는 곳에 쳐들어가 함께 싸워주는~~(별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장면에서만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 [[최종원]][* 간주 중 회상씬에서 잠시 등장. 이병헌과 조민수의 아버지로 이들의 어린 시절에 경찰로 근무중 순찰을 돌다가 동네 양아치들의 집단 폭행으로 살해당한다. 누나와 함께 살해 현장을 직접 목격하게 된 어린 이병헌이 아버지를 죽인 원수인 양아치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성장하여 복수하는 것이 뮤직비디오의 주요 스토리다.] ~~[[오상훈]]~~[* 명배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영화계에서 조연급으로 얼굴이 익숙한 배우이며, 특히 조성모의 대표 뮤직비디오들에서 악역으로 인상깊게 각인된 배우다. 'To Heaven' 뮤직비디오에서는 김하늘을 승용차에 가둬놓고 석유를 뿌려대고 불붙이는 대머리 조폭 역으로 짧지만 상당히 인상 깊게 등장한다.]
         [[히든 싱어]] 2부 3회인 조성모편에서는 2라운드에서 총 100표 중 81표를 얻어 '''원조가수 최초로 바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유는 모창가수들은 조성모 전성기 시절을 토대로 모창을 했지만, 조성모는 전성기 때의 혹사로 성대 결절을 겪게 되어 창법이 변하게 되어버린 것. 조성모의 앨범들을 시간순대로 들어보면 이미 4집때부터 조금씩 허스키한 톤으로 살짝 변했고 창법도 살짝 바뀌기 시작했다. 다만 4집때 까지는 그 전까지의 여리여리한 미성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고 조성모 특유의 창법이 거의 그대로 구사 됐었다. 그 후 공백 후 5집때부터는 톤도 많이 허스키하게 변했고 창법도 시원하게 질러 부르는 창법으로 많이 변해있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조성모 전성기 시절의 목소리는 1-3집까지의 특유의 미성과 실크위를 거닐듯 부드럽게 밀어부르는 창법. 그래서 패널들이 전성기 시절의 조성모 목소리만 기억했기 때문에 그를 찍어줄 리가 없었다.
  • 진격의 거인/85화 . . . . 5회 일치
          * 아르민 알레르토의 마지막 기억은 숙이라고 외치는 미카사의 모습.
          * 희미한 기억을 뒤로 하고 불분명한 형태와 "아파"라고 낮게 읊조리는 소리가 들린다.
          * 기억이 왜곡된 아르민은 영문을 모른다.
          * 아르민은 리바이에게 기억이 사라졌다고 말하자 리바이는 "그렇겠지"라고 말하며 신호탄을 쏜다.
          * 아르민의 마지막 기억은 베르톨트에게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짐승 거인의 투석 공격을 당하던 시점. 이것도 떡밥일지 모른다.
  • 토리코/361화 . . . . 5회 일치
          * 어나더를 시식한 일행은 '''새로운 맛의 지평'''이 열려 사물 조차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며 구르메세포의 활성화로 세포의 기억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스타쥰이 느껴온 "어떤 맛의 기억"도 구르메 세포의 기억.
          * 스타쥰은 어나더를 먹고 자신이 찾아오던 기억을 되살리는데...
          * 어나더를 먹은 스타쥰은 그 사실을 기억해내지만 토리코는 모르고 있다
  • 토리코/385화 . . . . 5회 일치
          * 미도라는 저승길 선물로 그의 풀코스를 공개한다. 그의 풀코스는 바로 "플로제". 그녀의 기억과 행동, 추억들이 모두 그의 풀코스다.
          * 플로제가 그를 가족으로 받아주었던 기억.
          * 죠아는 마지막까지 자비를 구걸한다. 플로제의 몸은 "너의 모든 기억을 담은 몸"이라고 말한다.
          * 하지만 미도라는 단호히 돌아선다. 그는 이미 "기억은 내 뱃속에 안전하게 넣어뒀다"며 지금도 그 기억은 숙성되어 간다고 말한다.
  • 김지수(배우) . . . . 4회 일치
         [[태양의 여자]]의 대히트 이후에는 특별히 주목받은 작품이 없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태양의 여자]]에서 그녀의 "닥쳐, 네 목을 부러뜨리기 전에"라는 명대사로 그녀를 기억하고 있다. ~~[[보고 또 보고]]의 은주도 대단했는데 왠지 묻힌 것 같다.~~
         ||<|2> [[2016년]] || [[tvN]] || [[기억(드라마)|기억]] || 서영주 || ||
         || 2004년 || [[거미(가수)|거미]] || 기억상실 ||
  •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 . . . 4회 일치
         인간을 초월한 마력을 가졌으나 인간들의 탄압으로 인해 점점 그 수가 줄어들어 숲 속으로 내몰리며 쇠퇴의 길을 걷던 마녀들. 그녀들의 본거지 한가운데에 이세계의 남자가 떨어져내린다.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이 호색한(...)은 마녀들에게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 마녀와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 나가 : 주인공. 용신이 산다는 호수를 들여다보다 물에 빠진 뒤 이세계인 해리건 일족이 목욕중이던 [[온천]](...)에 떨어졌다.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렸으나 단편적인 기억은 이따금 떠오른다. 이 세계의 마녀들의 외모 때문에 지나치게 솔직한 반응(...)을 보여주는 못미더운 모습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전쟁에 임해 냉철한 판단력과 장래를 내다보는 통찰력, 과감한 행동력을 보여주는 범상치 않은 인물. '나가'란 이름은 자신의 이름 중 일부밖에 기억나지 않아 쓰게 된 이름인데, 공교롭게도 이것이 마녀들 사이에선 '전설의 용왕'의 이름이라 마녀들이 이것을 매우 흥미로워 한다. 2권에서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 정체는 [[오다 노부나가|짐작하다시피]]...[* 작가는 후기에서 한 동료작가가 "뒷이름만 비슷한 다른 인물은 아니겠죠?" 하고 물어본 것 때문에 이걸 써먹을까 했다가 '''실패하면 뒷감당이 안될, 작가 인생을 건 한방 개그'''가 될 것이라서 포기했다고 한다.]
  • 마기/344화 . . . . 4회 일치
          * [[알리바바 사르쟈]]는 [[아르바(마기)|아르바]]에게 자신이 사후세계, 일 일라와 연결된 공간에서 겪었던 일을 알려준다. [[연백룡]]과 싸우다 패한 것만이 기억에 있는 그는 갑작스럽게 아무 것도 없고 시간 조차 흐르지 않는 곳으로 날려져 당황하지만 곧 주변에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는 가까운 곳에 있던 삼인조와 말문을 트는데 이들은 [[알마트란]] 시대 솔로몬 대왕의 동료였던 [[와히드]]와 [[셋타]], 그리고 와히드의 자식 [[테스]]였다.
          테스는 곧 알리바바에게 관심을 거두고 아버지와 하던 돌맹이 쌓는 놀이로 돌아간다. 부자는 번갈아가며 돌을 쌓아올리는 놀이를 반복하고 있다. 알리바바가 왜 그런 걸 하냐고 묻자 달리 할게 없어서 그렇다고 답한다. 잘 보면 이들 뿐이 아니다. 대부분 돌을 쌓거나, 아니면 도미노처럼 늘어놓거나 자신의 변함없는 기억을 멍하니 감상한다. 그저 보기만 해도 무기력하고 지루한 모습들. 그래서인지 이들의 몸에는 버섯같은 것이 마구 피어나고 있다.
          * 셋타는 테스와 놀아주면서도 설명을 계속한다. 다윗은 말하자면 사이코패스. 살육도 그에겐 수단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 이곳에 있는 그의 수많은 희생자들에게, 면전에서 "너희는 포석"이었다고 말하지 않는가? 그에겐 동료도 가족도 의미가 없다. 그러니 현세로 돌아간 다윗이 성궁에 가기 위해 또 한 번 세상을 "포석"으로 삼을 건 말할 것도 없다. 알리바바가 그럴 수는 없다며 막으러 가겠다고 하지만 와히드가 비웃음조로 손사레를 친다. 차원의 벽은 넘을 수 없다면서. 셋타는 어차피 알리바바도 머지않아 과거의 기억과 무한한 시간만 남은 무기력한 존재가 되어갈 거라 예견한다. 방법이 없다는 말에 알리바바는 크게 낙담한다.
          하지만 그가 포기하는 것 같진 않다. 알리바바는 아직도 고민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와히드는 그런 점을 이상하게 여긴다. 자기들은 여기에 오자마자 삶에 대한 집착도 감정도 사라졌는데, 알리바바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알리바바는 버섯도 피지 않았다. 처음 기억을 보고 있을 땐 피어있었지만 테스 일행과 대화를 하는 동안 깨끗이 사라진 것이다.
  • 어쌔신 크리드 III/등장인물 . . . . 4회 일치
         과거부터 존재했던 비밀조직. 템플기사단과는 천년 전 부터 치고박는 사이였으나 지금은 템플기사단에게 확연히 밀리는 상황. 그 상황에서도 애니머스를 빼내거나 앱스테르고에 잡힌 피실험자를 구출하기는 했다. 세계를 멸망시킬 대규모 태양열 폭풍을 막기 위해 먼저 온 자들의 유적에 도착.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열쇠를 찾기 위해 데스몬드 조상의 기억을 탐색한다.
          일단은 이 게임의 현대 파트 주인공. 암살단인 아퀼루스, 알타이르 이븐 라 아하드, 에치오 아우디토레의 후손이다. 암살단의 후예가 그렇듯이 암살단원으로 길러졌지만, 십대 때 암살단에서 탈출했다. 그러다가 26세 때 템플기사단에 납치, 조상의 기억 셔틀이 되었었다. 이후 템플기사단의 본거지인 앱스테르고에서 구출되어 암살단의 일원이 된다.
         과거부터 존재했던 비밀조직. 암살단과는 천년 전 부터 치고박는 사이였다. 현재는 "앱스테르고 산업"이라는 대기업을 내세우고있다. 조상의 기억을 체험하게 하는 기계인 애니머스를 개발, 암살단의 후예들을 납치해 기억을 탐색했다.
  • 원피스/840화 . . . . 4회 일치
          * 20세 기준으로 생산에 걸리는 시간은 약 5년. 기억마저 조작하는지 그들은 자기가 정말로 20년을 살아왔다고 믿게 만든다.
          * 상디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어린 시절 이미 죽은 걸로 나온다.
          * 어쩌면 상디가 가진 어머니의 기억도 저지가 주입한 가짜기억일 수도 있다.
  • 은혼/614화 . . . . 4회 일치
          네스는 누구보다 먼저 그를 드라고니아로 인정한다. 분명 모습은 바뀌었지만 그 귀두, 아니 칭코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하타 황태자는 눈치도 없이 칭코라기 보단 가랑이에 달린 그거가 아니냐고 항변하지만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
          * 가츠라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 드라고니아. 엘리자베스인 부분의 팻말과 귀두에 생긴 입이 번갈아가며 이야기한다. 그는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살아왔다. 그가 기억하는 것은 머리를 세개 부딪혔던 순간. 그 이전의 기억은 사라졌다. 그대로 사지를 떠돌고 있다가 어떤 존재들과 접촉한다.
  • 일곱개의 대죄/181화 . . . . 4회 일치
          * 자라트라스의 기억으론 멜리오다스가 생전에 "심장이 멈춘 정도로는 죽지 않는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 자라트라스와 엘리자베스는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주술"의 힘으로 멜리오다스의 기억의 세계로 들어간다.
          * 하지만 그렇기에 "그의 기억속에서 물어보자"며 멜리오다스의 몸에 특수한 그림을 그린다.
          * 그것은 과거의 기억일 뿐이기 때문에 그들은 현재의 일행을 인식하지 못한다.
  • 일곱개의 대죄/198화 . . . . 4회 일치
          * 정신을 차려보니 기억이 왜곡되어 있고 할리퀸과 디안느가 어디론가 사라진 뒤다.
          * 잠시 뒤. 두 사람은 요정왕의 숲의 높은 나무에 걸터앉아 리오네스 왕국과 멜리오다스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디안느가 리오네스 왕국에 남은 이들을 걱정하자 할리퀸은 멜리오다스 사후 브리타니아에 만연한 마신족에 대해 언급한다. 그러면서 아마 리오네스도 예외는 없을 거라고 말하는데. 디안느는 아직도 기억을 찾진 못했지만 멜리오다스는 착한 사람이었다며 그렇게 죽어선 안 됐다고 씁쓸해한다. 할리퀸은 여전히 그에 대해 의문이 남은 것 같지만 역시 살아있었으면 했다고 말한다.
          * 즐거운 것도 잠시. 게라이드를 비롯한 모든 이가 위화감을 눈치챈다. 방금 전까지 그토록 즐겁게 춤을 춰놓고 기억이 왜곡된 듯 방금 전까지 뭘하고 있었는지, 왜 춤을 췄던 건지도 잊고 있다. 그저 아주 즐겁게 춤을 췄다는 느낌만이 있다. 그러다 오슬로가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할리퀸과 디안느가 모습이 사라진 것이다. 모두 당황하며 이들을 찾아보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마트로나는 게라이드에게 뭔가 눈치챈게 없다고 묻는데 게라이드의 상태도 이상하다. 마트로나의 물음에도 넋이 나간 사람처럼 대답이 없다.
          * "눈을 떠", 어디론가 옮겨진 디안느와 할리퀸은 그 목소리에 의식을 되찾는다. 숲에서 춤을 추다가 기억이 끊겼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알 수 없는 곳이다. 그때 할리퀸의 투구에 깃든 헬브람이 "최악의 전개"라고 경고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할리퀸은 곧 엄청난 이변을 깨닫는데 바로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등장이었다. 두 사람을 납치한 것이 바로 이들. 할리퀸은 둘 모두 도망치는건 불가능하다 여기고 자신이 막는 동안 디안느를 도피시치려 한다. 그러나 디안느는 함께 싸우자며 "마지막이 할리퀸과 함께여서 다행"이라 말한다.
  • 전태일 . . . . 4회 일치
         당시 그가 2개월간 일했던 미싱회사 대표의 외조카는 그가 키가 작고 탄탄했다고 기억하였다.
         그의 삶은 [[1983년]] 출판된 [[조영래]] 변호사의 《[[전태일 평전|어느 청년노동자의 삶과 죽음]]》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전태일재단에서 전태일 평전이 개정판으로 다시 출판되었다. 1990년대에 전태일의 생애를 다룬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란 영화가 제작되었는데, 전태일 역을 맡은 배우 [[홍경인]]과 내레이션 역할을 맡은 배우 [[문성근]]은 이 영화에 무료로 출연하였다.<ref>[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33100209138003&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5-03-31&officeId=00020&pageNo=38&printNo=22812&publishType=00010 영화「전태일」주역 확정 문성근 홍경인 무료출연] [[동아일보]] 1995년 3월 31일 작성</ref> 2000년에는 전태일 30주기에 맞춰 제작된, 전태일열사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인터뷰를 엮은 영화 《전태일의 기억》이 개봉하였다.<ref>[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34429 씨네21-전태일의 기억]</ref> 연극으로는 자유학교 물꼬 학생들의 연극모임 '터'의 9기 학생들이 선보인 《스물 한살》이 있다.<ref>[http://www.chuntaeil.org/?c=30&p=3&uid=742 전태일 재단-[영화/다큐멘터리<nowiki>]</nowiki> 목록]</ref>
  • 진격의 거인/97화 . . . . 4회 일치
          * 그 병사는 기억 상실을 핑계로 대고 수용구에 남아 있었지만, 사실 가족들에게 돌아가기 껄끄러워 그렇게 속이고 있던 것. 팔코는 그 사실을 숨겨 주기로 한다.
          * 라이너는 그 모든 일이 어제 일처럼 생생했다. 그러나 입체기동장치 훈련만큼 기억에 남는건 없었다. 엘런은 입체기동장치를 장비하게 된 이후에도 상당기간 애를 먹었다. 착지에 실패한 엘런이 나뭇잎처럼 굴러다녔다. 뒤따라 착지하던 라이너가 그를 쫓아가 너무 무리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아무 과장도 없는 경고였다. 엘런바닥에 뒹구는 채로 라이너에게 말했다.
          그의 병명은 기억상실이었다. 하지만 그건 거짓말. 단지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둘러대는 말이었다. 지금은 가족하고 얼굴을 마주보기 껄끄럽다, 그가 그렇게 말하는 동안 파르코는 그의 잘려나간 왼발을 바라봤다.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다. 병사가 병원에 이걸 말할 거냐고 묻자 파르코는 전혀 아니라고 대답했다. 다시 대화가 끊겼다.
          아무리 마가트라도 조금은 놀랐다. 빌리의 실토, 혹은 변명은 이어졌다. 그런 사실을 인정하더라도 지금의 군국주의 국가 마레는 그들 자신이 만든 것이다. 그는 그것을 속죄라고 했다. 흑막 뒤에서 노예로 삼은데 대한 속죄. 선대 전추의 거인은 힘과 자유를 마레인에게 허락했다. 빌리는 그걸 곁에서 본 것처럼 생생하게 말해서 마가트가 그 점을 지적했다. 틀린 말이 아니었다. 전추의 거인과 함께 "기억"을 물려받으니까. 빌리는 그게 타이버가의 책무라고 표현했다. 그 책무에 따라 자유를 얻은 마레인들이 엘디아인을 감옥에 처넣고 세계를 유린하는 걸 그저 지켜봤다. 그 결과 마레인과 엘디아인이 사이좋게 시커먼 미래로 향하고 있었다. 그 모든 책임이 타이버가에 있다. 그의 실토는 그걸로 마무리됐다.
  • 토리코/395화 . . . . 4회 일치
          * 세 번째 "생성요리", 오가이(먼 바다의 기억). 킹듀 소스를 곁들이고 복고래, 샤이밍 구라미, 마담피쉬, 어나더까지 함께 제공된다. 모두 토리코와 코마츠가 함께 포획했던 생선들. 특히 코마츠는 복고래를 포획하던 일을 떠올리며 눈물 짓는다. 술을 즐기는 맨섬 회장은 복고래 지느러미 술을 함께 마시며 취한다. 블루 그릴의 주민들과 치코도 와서 코마츠가 요리한 어나더를 먹고 감탄한다.
          * 네 번째 "고기요리", 엔드 매머드(완상)의 스테이크. 사실상 네오의 고기라고도 할 수 있다. 놀랍게도 네오도 이 자리에 참석하고 있었는데 사회자가 "최종보스인 네오의 고기"라고 해설하자 제브라가 옆에 앉은 네오에게 "너보고 최종보스랜다"라고 놀린다. 네오는 쑥스러운 듯 웃는다. 스테이크엔 라이브베아라가 제공했던 메테오 갈릭이 토핑. 고명으로 고대의 식보 보석고기와 가라라 악어 고기가 올라갔다. 이 또한 토리코와 코마츠가 함께 포획한 고기요리의 총집성 같은 것. 코마츠는 특히 가라라 악어를 감명 깊게 기억하고 있다. 스타준은 보석고기를 맛보며 리갈 매머드 안에서 토리코에게 패하고 "나도 언젠간 먹고 싶었다"고 말하던 일을 떠올리고 미소짓는다.
          * 여섯 번째 "샐러드" 에어. 야채의 왕 오존초 위에 올려져 제공됐다. 요식계의 인물들은 에어에 특히 감격하며 먹는데 코마츠는 개인적으론 처음 콤비 결성을 했던 오존초 쪽이 기억에 남아있다. 그때 토리코가 콤비를 짜자고 하던 말을 떠올리며 거의 통곡하는 코마츠.
          * 지금까지 뒷모습만 보였던 플로제가 미도라를 향해 돌아선다. 미도락 기억하던 그 모습 그대로, 플로제는 그를 반겨준다.
  • 거미(가수) . . . . 3회 일치
         2003년 정규 1집 'Like Them' 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 히트곡을 내며 이름을 알렸으나 데뷔 두 달만에 성대결절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1년간의 재활치료 후 정규 2집을 발매하며 돌아온다. 이때 "기억상실" 이라는 곡으로 SBS 인기가요에서 처음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3집과 4집을 발매하는데 4집에 실린 "미안해요" 라는 곡 역시 [[Mnet]] 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한다.
          * 기억상실 - 2집
         || 13라운드 2차 경연 || 거미 || 김신영 || [[흐린 기억 속의 그대]] - [[현진영]] || 2위 ||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8화 . . . . 3회 일치
          * 타이헤이는 그게 소면이란걸 알아채고 만들어주면서 "카나우가 열심히 만들어서 기억하고 있던 것"이라 말한다.
          * 히카리는 "오빠는 무엇이든 언니를 능가한다"며 칭찬하는데 타이헤이는 겸양하며 "그때 카나우는 열심히 만들었고 그래서 기억에 남았을 것"이라고 두둔한다.
          * 다시 기억을 더듬어가는 히카리.
  • 권혁 . . . . 3회 일치
         그 이후로 자신감을 급격히 상실, 2011년 시즌을 2군에서 시작했다. 아무래도 2010년 포스트시즌의 악몽과도 같은 기억을 떨쳐버리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했다. 오죽했으면 충격으로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체중이 6kg나 빠졌을 정도였다.
         7월 12일 1.2이닝 2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팬들은 작년 혹사를 기억하며 까지도 못하고 감싸지도 못하며 안절부절하는 모습.
          * [[김재현]]한테는 야구를 접게끔 만든 엄청난 원수(?). 위의 박재홍의 이야기처럼 SK 전력분석팀한테 쿠세가 읽혀서 그거 하나만 믿고 대타로 나갔는데, 그 쿠세가 틀리더란다. 그래서 안 그래도 화가 잔뜩 나 있는 김재현인데, 그 김재현한테 김성근 감독이 '''너, 야구 그 따위로 할 거면 그만 둬!'''하고 말하더랜다. 감독한테 대들수도 없는 노릇이고, 혼자서만 분을 삭이려고 하고 있는데 마침 [[이만수|당시의 수석코치]]가 자신에게 오더랜다. 와서 하는 이야기가 '재현아, 그러지 말고 나랑 같이 한 번 더 해보자'였다고.~~오오 역시 갓동님~~ 물론 당연히 [[김성근|당시 감독]]이 좋아할리도 없고 어차피 더 있어봤자 악연만 쌓였으면 쌓였지 좋은 기억은 없을 것 같아 은퇴했다고 한다.--근데 나중에 김성근 밑에서 코치로 일하게 되다가 다시 갈라서고 나왔다--
  • 김상중(배우) . . . . 3회 일치
          * 예능이나 광고에 출연은 많지는 않은 편이지만 종종 예능에 출연해서 활약을 하곤 한다. 생각보다 예능감도 괜찮은 편이라서 워낙 날카로운 차도남 이미지가 강한 그가 예능에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 [[갭모에|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 최근 EXID의 위아래를 BGM으로한 야쿠르트 CF를 찍었다. 그의 댄스 실력도 같이 확인할수 있다.[* 이 광고속 위아래 BGM이 워낙 귀에 확 꽂히다보니 제품보단 위아래와 김상중의 춤 밖엔 기억에 안남는 부작용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롯데리아]]의 [[모짜렐라 인 더 버거]] 광고를 찍었다. 컨셉은 역시 그것이 알고싶다.
          * 2017년 10월 제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홍아모개 배역으로 생애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였다. 데뷔한지 무려 27년만이다. 그리고 2017년 [[MBC 연기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면서 2017년 한 해는 연기자로서도 최고의 한 해로 기억하게 되었다.
          * 사랑을 기억하세요(MBC, 1995) - 주형
  • 니세코이/225화 . . . . 3회 일치
          * 오노데라는 이치죠도 과거를 기억해냈을지 신경쓰다가 치토게가 어째서 사라졌을 것 같냐고 묻는다.
          * 과거를 떠올린 오노데라는 이치죠도 뭔가 과거를 기억해내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 오노데라를 만났던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의 기억이 스쳐가면서 왠지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온다.
  • 마기/334화 . . . . 3회 일치
          * 그를 데려온 [[쥬다르]]의 설명을 듣고 나서야 대충 기억이 나는데. [[유난]]이 암흑대륙에서 알리바바를 구해줬을 때 이야기한 세 명의 수배자 중 한 명이다. 귀왜국의 [[야마토 타케루히코]]와 황제국의 [[연백룡]]의 뒤를 잇는 뢰엠의 금속기 사용자. 그는 본래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 등 기존 지도자들을 타도할 목적으로 금속기를 은닉한 채 반란을 도모하고 있었으나 그 거창한 설명과는 달리 철저히 존재감이 없이 살아왔다. 쥬다르의 설명으로는 일단 이 녀석도 타전을 해서 검은 루프를 쓸 수 있다는데.
          * 그래도 자초지종을 들은 알라딘은 네르바가 매그노슈타트 사건 때도 얼굴을 비춘 일을 기억해준다. 알리바바는 그래도 기억이 가물가물한지 "왜 인상이 안 남는지 모르겠다"고 중얼거린다. 쥬다르는 그게 다 네르바가 약해서 그렇다며 아직도 전신마장을 못하는 신세임을 까발린다. 그래도 알라딘이 게이트를 지키는 정도는 할 수 있다고 괜찮다고 하자 네르바는 다시 기세등등해져서 큰소리쳐댄다. 하지만 일행 중 누구도 그를 신뢰하지 않는다.
  • 마기/343화 . . . . 3회 일치
          알라딘은 여전히 맞설 생각을 거두지 않는다. 신드바드는 다시 한 번 "그건 솔로몬 왕의 의지에 대한 반역. 넌 솔로몬 왕의 사자가 아니냐"고 꼬집는다. 알라딘은 그 말에 이전에도 그가 자신을 "멸망한 세상(알마트란)의 사자"라고 지칭했던 일을 떠올린다. 알라딘은 그때 대답을 지금하겠다고 말한다. 신드바드가 그때 일을 아직 기억하는지는 분명치 않다. 그래도 알라딘의 대답은 이어진다. 자신은 멸망한 세상의 사자도 솔로몬 왕의 사자도 아니며 이 세상에서 한 사람의 인간이 되었다. 그러니 이 세상을 위해 자그마한 이상론을 세우는건 당연한 일이다. 그의 동료들도 각자의 신념 때문에 목숨을 걸고 여기까지 왔으며 자신도 마찬가지다.
          그 중 가까운 곳에 있는 두 사람이 "시끄럽다"고 투덜거렸다. 알리바바는 죽은지 얼마 안 돼서 기억이 재생되는게 "떠들썩"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소리가 그들에겐 시끄럽게 들렸던 것이다. 그들은 이미 성욕이나 식욕 같은 욕구도 옛날 일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그들 말고도 어떤 꼬마도 그에게 누구냐고 말을 건다. 이때 알리바바는 주위에 자신 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걸 자각한다.
          * 알리바바에게 말을 건 고마는 옆에서 시끄럽다고 투덜댄 남자들의 일행이었다. 셋은 나란히 앉아서 제각이 알리바바에게 말을 걸었다. 눈을 가린 남자는 그가 누구냐고 묻고 안경을 쓴 남자는 "넌 이미 죽었다"고 단정해준다. 알리바바는 곧 이들이 알라딘이 보여줬던 알마트란의 기억에서 등장하던 인물이란 것을 깨닫는다. 이들이 셋타와 와히드, 그리고 테스였다.
  • 보쿠걸/99화 . . . . 3회 일치
         [[보쿠걸]] 99화. '''나의 기억'''
          * 기숙사로 돌아왔지만 로키는 온데간데 없고 누구도 로키를 기억하지 못한다
          * 타케루 조차 로키를 기억하지 못하고 "그런 애가 있었고 지금은 못 보게 됐더라도 언젠가는 연락할 수 있을 거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블랙 클로버/58화 . . . . 3회 일치
          * 한가지 팁으로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면 좋을 거라고 하는데
          * 정작 노엘은 언제나 차갑게 멸시 당한 기억만 떠올라서 기분이 상하고 만다.
          * 애초에 자신에겐 따뜻한 기억 조차 없는데 집중이 될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 블랙 클로버/93화 . . . . 3회 일치
          * 그때 마르스가 파나에게 돌격해 기억을 되살리고 파나는 마안이 사라지며 무사히 상황이 종료된다.
          마르스의 행동은 파나가 잊고 있던 기억을 급격히 되살린다. 파나는 밀려드는 기억에 괴로워하며 비명을 지른다.
  • 신혜진 . . . . 3회 일치
         지금 [[미라클]] 여러분도 저와 같이 많이 속상하실 걸 알기에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오마이걸]] 멤버로 활동하면서 [[미라클]]과 함께 했던 [[시간]]들은 평생 그 때 그 자리에서 잊지 못한 소중한 [[추억]],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미라클]] 여러분께도 [[오마이걸]]의 둘째, [[CCTV]], [[러블리]] [[보컬]] [[진이]]는 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도전에도 여러분의 [[응원]]을 떠올리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WINDY DAY]]의 진이 파트[* 1분 52초~58초]를 [[승희(오마이걸)|승희]]가 넘겨받았는데 '따스한 햇살' 다음 부분에 "신혜진" 응원법[* [[WINDY DAY]]의 응원법은 각 멤버의 파트가 끝나면 본명을 외친다.]에서 지금도 진이를 찾는 [[미라클|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s://youtu.be/nKC1voi97pA|승희도 이 파트에서 입모양으로 신혜진을 자주 한다.]]] 공카에서는 1시 22분마다 진이시를 외친다. ~~진이야 항상 기억할게~~
  • 요괴:선풍기 . . . . 3회 일치
         나는 피해자들의 마지막 표시를 보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세 사람 분의 하얀 선들. 막상 그렇게 들어앉아 있다 보니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지더군요. 뭘 기대한 거야? 당연히 아무 것도 없지, 뭐하러 이런데 왔어... 혼자 그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시간은 벌써 3시가 가까웠고 침대에서 자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더군요. 그런데 마침 있더란 말입니다. 피해자가 쓰던 거지만. 그건 더운 바람을 토해내면서 돌아가고 있고 저는 멍청하게 방 가운데 앉아 있었죠. 아무 변화도 없는 방에서 아무 생각도 행동도 안 하면서. 졸린건 억지로 참으면서 말이죠. 미친 짓 같지만 이건 수사활동이다, 수사활동이다 하면서 어느 정도 버텼지만...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자야 돼. 자면 어때 이런 생각으로 바뀌는데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언제라고 할 것도 없이 몸은 침대 위로 올라갔고 그대로 한동안 푹 잤습니다. 그건 순찰차에서 자는 쪽잠 같은 거하곤 비교도 할 수 없는 거죠.
         지금도 왜 눈을 떴는지, 얼마만에 의식을 찾은 건지는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뜨뜻한 바람이 얼굴을 간지르던 것만은 분명히 기억해요. 바로 그 바람. 그게 눈 앞에 있었죠. 이상했어요. 분명히 꽤 떨어진 자리에 그게 있었는데. 손을 뻗으면 정확히 닿는 거리까지 가까워져 있더군요. 게다가 회전시켜봤던 목이 똑바로 나를 향해 고정돼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가까워졌다는 표현... 이건 정확하지 않군요. 가까이 왔다고 다시 말하겠습니다. 그건 가까이 와있었어요. 실내 온도는 더 올라간 것 같았고 그놈이 토해놓는 바람은 이제 드라이기에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비몽사몽한 가운데에도 그걸 꺼야겠다는 생각만은 또렷했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는 예감이었죠.
  • 원피스/867화 . . . . 3회 일치
          그것은 야를에게도 뜻밖의 결론이었다. 야를이 고민하는 사이, 한때 링링의 친구이기도 했던 [[하이루딘]]은 "왜 링링을 죽이지 않느냐"고 아우성친다. 그 또한 링링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야를은 자비심이 생긴 건지, 카르멜을 결단을 봐서인지 그녀의 말에 따르기로 하고 칼을 거둬들인다. 그리고 링링이 정신을 차리는데, 폭주했을 때의 일을 기억 못할 뿐더러 요를의 죽음을 슬퍼하는 등, 남의 일처럼 행동해서 더욱 거인족들의 분노를 산다.
          너무나 열정적으로 먹어치운 탓에 탁자까지 먹어버렸다. 잔치상을 전부 먹어치우고 나자 눈물이 그치고 겨우 주변을 돌아볼 수 있게 됐다. 그녀는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과 오늘을 평생 기억할 거라고, 친구들과 카르멜에게 말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없었다.'''
          * 그로부터 63년 후. 홀 케이크 아일랜드의, 다과회장.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깨어지고 패닉에 빠진 빅맘 샬롯 링링. 패왕색 패기가 깃든 길고 긴 비명을 지른다. [[몽키 D. 루피]]는 근거리에서 몸이 날아가 버릴 것은 괴성을 견뎌내고 있었다. 점차 과거의 기억에서 깨어나는 빅맘의 목소리는 비명에서 절규로 바뀌고 있었다.
  • 유동근(배우) . . . . 3회 일치
         연기력은 한국 배우 중에서도 순위권이고, [[김명민]]을 제치고 '한국의 멜 깁슨'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한 남자. [[사극]] 연기(성우로 비유하면 [[이정구]], [[신성호(성우)|신성호]]를 연상시키는 배역), '아내'에서의 기억을 잃은 순박한 이중 결혼한 남편 역 등을 보면 정말로 연기를 어떻게 하는 건지 알 수 있으며 미중년이 뭔지 보여준다.
         대중은 '''[[왕]] 전문 배우'''로 기억한다. 군주 역할을 많이 맡았지만 '''특유의 후덜덜한 발성'''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각인시키는 탓도 있다. 비슷하게 카리스마형 배우로 유명한 [[김영철(배우)|김영철]]이 야인시대 2부의 그 유명한 '''[[내가 고자라니|공산당 할 거야 안 할거야!!!]]'''로 대표되는 귀청이 떨어질듯 쩌렁쩌렁한 호통으로 유명하다면, 유동근은 마치 호랑이가 낮게 으르렁거리다가 포효하는 듯한, 절로 오금을 저리게 하는 초저주파 타입의 호통이다. [[https://youtu.be/DhGlBFPcmCg|이 영상을 보면 그 특유의 성난 음색이 드러난다!]] [[사자후]]라는 말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우.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사극의 주요 배역에서도 카리스마가 있고 강력한 권력자 역을 많이 맡았다. [[계백]], [[연개소문]]이나 '''[[태조(조선)|태조(이성계)]]''', '''[[태종(조선)|태종(이방원)]]''', [[세조(조선)|세조]], [[연산군]], '''[[흥선대원군]]''' 등.
         이외에도 세간에 '''아내가 미인'''으로도 정평이 나 있는데, 바로 탤런트 [[김을동]]이다.[* 원래는 방송가 사람들 사이에서 돌던 말이었는데 여러 번 스포츠신문 연예란이나 예능 등에서 가볍게 언급되다 보니 어느 새 일반 대중들도 이 이미지를 받아들였다. 연예인 중에서는 [[남희석]]이 '자신의 이상형은 전인화'라며 이를 이용한 드립을 방송에서 많이 치고 다녔다. 심지어 결혼 이후에도 한동안...] 대표작으로는 '[[여인천하]]'를 들 수 있으며('''나 거성의 안주인이야'''라는 모습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여기서 [[문정왕후]] 역으로 출연했다.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조선왕조 500년'의 '인현왕후'에서 [[장희빈]] 역으로 출연했다.
  • 이순재(1935년 10월) . . . . 3회 일치
         자신의 긴 연기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으로 [[1982년]] KBS[[사극]] <풍운>에서 맡았던 [[흥선 대원군]]역을 꼽았다. 또한 다시 한번 더 연기하고 싶은 배역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대사를 다룬 드라마에서는 [[윤보선]] 대통령 역을 자주 맡았다. [[제2공화국(드라마)|제2공화국]], [[제3공화국(드라마)|제3공화국]], [[코리아게이트]], [[삼김시대]]에서 4번.
          * [[허준(드라마)|허준]](1999, MBC)/유의태[* 위에 소개된 작품인 "동의보감"과 같은 역할로 출연했다. 최근 시청자들은 드라마 "동의보감"보다는 "허준"을 더 많이 기억하고 있어서 어차피 같은 역할이긴 하지만, 동의보감에서의 유의태보다는 이 역할로 더 기억하는 것 같다.]
  • 일곱개의 대죄/206화 . . . . 3회 일치
          * [[메라스큐라]]는 고서 쪽에 합류했는데 고서는 메라스큐라의 기억을 읽고 현재 십계가 처한 상황을 파악한 뒤 전황이 어렵다고 판단한다.
          * [[메라스큐라]]는 [[데리엘]] 일행과 떨어져 고서 쪽으로 합류했다. 메라스큐라는 문을 보며 여신족의 악취미라고 빈정거린다. 고서는 인질 구출 작전의 성패에 대해 묻는데 메라스큐라가 함정이었다고 알린다. 고서는 세세한 질문은 접어두고 직접 메라스큐라의 기억을 읽어서 십계의 대군이 전멸하고 사대천사와 십계들이 대치하고 있는걸 알게 된다. 메라스큐라는 기억 좀 읽지 말라고 짜증을 낸다. 고서는 메라스큐라에게 뤼드셀이 현장으로 간 사실을 알려주며 전황이 어렵게 됐다고 말한다.
  • 일곱개의 대죄/219화 . . . . 3회 일치
          할리퀸은 과거의 은원이 정리됐으니 서로의 벽을 허물고 싶었다고 주절거렸다. 하지만 막상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서 일단 술집에 와본 건데, 고서는 그 말을 자르며 "술 기운을 빌리는 거냐"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사이에 낀 에스카노르가 그가 감정을 되찾아서 더 날카로워진거 아니냐고 안절부절 못한다. 할리퀸이 다시 아저씨 모습으로 변해 "툭 까놓고 얘기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중얼거린다. 여기에 고서는 어차피 1시간 후 그가 이 대화를 기억하고 있을 확률은 5% 밖에 되지 않는다고 조소한다. 곧바로 할리퀸이 노멀폼으로 돌아와 하는 말은, 도저히 고서의 대답과 이어지지 않았다.
          고서는 할리퀸이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을 담담하게 인정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디안느의 기억을 멋대로 조작했으니까. 에스카노르는 그를 위로하며 괜찮을거라 말한다. 할리퀸은 상냥한 사람이니까, 라면서. 고서는 복잡한 미소와 함께 "나는 좋은 인형이 되고 싶어"라고 대답한다.
          * 원래 상태로 돌아온 에스카노르는 고서와 협력해 뻗어버린 킹을 데리고 돌아간다. 고서는 재미있는 사건이라 여겼는지 "좋은게 하나 늘었다"고 중얼거린다. 킹은 인사불성. 에스카노르는 할리퀸이 이걸 기억하지 말기를 바라며 발걸음을 옮긴다.
  • 일곱개의 대죄/221화 . . . . 3회 일치
          멜리오다스가 산 아래 펼쳐진 리오네스 성을 바라보며 여기서 보면 리오네스 성도 전망이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곳은 엘리자베스가 어릴 적부터 자주 놀러오던 곳이기도 했다. 멜리오다스가 그걸 기억하냐고 묻자 그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린 자신은 참 기뻐했을 거라고 대답하는데.
          난데없이 나타난 어떤 남자. 엘리자베스는 그를 기억하고 있다. 십계의 [[젤드리스]]. 분명 멜리오다스를 죽이는데 일조했던 남자. 자신의 마력에 개입하는 존재를 느끼고 나타난 것이다. 엘리자베스를 손님이라 부르더니 정말로 반갑다는 양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한다. 엘리자베스는 십계가 나타난 것도 그랬지만 그가 구면인 것처럼 구는 것이 더 당황스러웠다. 그런 반응을 보더니 젤드리스가 "소문은 사실이었다"며 불쌍한 여자라고 빈정거린다. 무엇두고 하는 말일까? 엘리자베스가 이해할 수 있게 말해달라 소리치자 젤드리스의 태도가 험상궂게 바뀐다. 그리고 그의 발설하는 엘리자베스의 비밀.
  • 일곱개의 대죄/225화 . . . . 3회 일치
          * 엘리자베스의 모든 기억을 되살린 인물, 그리고 멜리오다스의 숙적 [[젤드리스]]가 멸망한 폐도 코란도의 수문장처럼 버티고 서있었다.
          * 고서는 이 마을에서 기억하는 "아만드"의 모습으로 작은 친구들과 재회했다. 페리오의 친구인 메라, 에릭, 토마스, 카츠. 고된 시간 속에서도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들이었다. 그 아이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고서에서 다가와 그의 귀환을 축하했다. 고서의 품에 안겨있던 페리오는 친구들이 그를 여전히 아만드라 부르자 진짜 이름은 고서라고 밝힌다. 그가 그렇게 불러서일까? 아만드 시절에 했던 머리 모습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페리오는 전에 고서가 했던 말을 더는 의심하지 않았다.
          * 돼지의 모자정이 이동하는 내내 [[엘리자베스 리오네스]]는 침대에 누운 그대로였다. 가장 죄책감을 느끼는 단원은 [[디안느]]였다. 그녀는 자신이 자극한 바람에 엘리자베스의 기억이 돌아온 거라고 자책했다. [[에스카노르]]도 그녀 못지 않았다. 자신이 괜실히 멀린이 걸린 저주를 봐달라고 한게 화근이었다고 믿었다. 둘은 그렇게 하면 다른 단원의 마음이 편해지기라도 할 듯이, 서로 자기가 잘못했고 다른 사람들의 탓이 아니라고 다퉜다.
  • 일곱개의 대죄/229화 . . . . 3회 일치
          * 엘리자베스는 모든 전생의 힘과 기억을 되찾았으며 어린 시절의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에 대한 기억도 가지고 있어 그녀를 당황하게 한다.
          전생의 기억이 깨어난 것이 어떤 영향을 준게 틀림없었다. 하지만 이전의 착란 같은 증세와는 차이가 있었다. 엘리자베스는 지극히 정상이었고 대신 멀린 쪽이 어색하게 머뭇거리고 있었다. 동료들이 그걸 이상하게 여길 때 쯤 엘리자베스는 충격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 절대가련 칠드런/451화 . . . . 3회 일치
          * 마기의 기억 속. 판도라의 거점,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 2세호를 구입하는 효부 일행.
          * 마기, 모미지, 요우는 가족으로서 효부에 애착을 느끼기 시작하지만 정작 효부는 과거의 기억과 비원 때문에 그들과 거리를 둔다.
          * 마기의 기억 속. 판도라의 거점이 될 배,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 2세 호를 구입하던 시절이다.
  • 진격의 거인/92화 . . . . 3회 일치
          * 폭격이 비켜나간 온전한 요새 벽에서 최후의 저항이 이어진다. 지휘관이 말했던 대거인전용 야전포다. 위력이 상당해서 벽 위를 공격할 수 없는 작은 거인들은 속절없이 박살난다. 라이너는 낙하하면서 이 야전포의 숫자와 위치를 파악한다. 약 29대. 상당한 숫자가 기동 중이다. 거인병력의 6할은 낙하와 동시에 전멸했으니 무시할 수 없는 숫자다. 하지만 라이너에게 치명적인 정도는 아니다. 그보단 벽이란 것 자체가 싫다. 그는 "또 벽이냐"도 중얼거린다. 그건 싫은 기억을 자극한다. 4년 전의 기억을.
          라이너는 기억에 덧씌우려는 것처럼 손을 긋고 피를 뿌린다.
  • 창작:말퓨스 스토리 . . . . 3회 일치
         지서력 : 지서력은 월야편(月野編)에 등장하는 작중 연대이며, 1년이 16개월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 지서력으로 많은 것들이 결정되며, 이것이 츠키노 아스카의 기억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단서가 되어준다.
         츠키노 가문 : 츠키노 아스카의 가문이며, 당주는 츠키노 아스카 본인이다. 하지만 아스카가 모종의 사고에 의해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떠돌아다니는 현재 상황에선 당주의 자리가 공석이며, 아무도 이 자리를 노리지 않고 있다. 츠키노 아스카의 기억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그 자리를 비워놓는 중이다.
  • 페어리 테일/545화 . . . . 3회 일치
          나츠는 둘이 모여있는 걸 보고 새삼 "둘의 냄새가 같다"는 걸 깨닫는다. 그래서 차분해지는 기분이라고 하는데 가질은 어린 시절 기억이 돌아온 건지 "나츠는 옛날에 안나 선생님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끄집어낸다. 그러나 정작 나츠는 그래서 어쨋냐는 식이라 오히려 가질이 당황한다.
          남녀는 함께 걸으며 인파 속으로 사라져갔다. 누구도 그 상황을 설명할 수 없었지만 그럴 필요는 없을지 모른다. 루시는 그저 모든게 행복하고 따뜻하다는 느낌으로 그 장면을 기억하고자 했다.
          * 그러던 루시가 자신의 방에서 눈을 뜬다. 마치 시간이 잘려나간 것처럼, 아니면 그 모든게 꿈이었던 것처럼. 일어난 루시가 서둘러 주위를 둘러본다. 틀림없이 자기 방인데... 나츠가 인사를 건네고 있다. 또 그녀의 방을 맘대로 점거 중. 이젠 놀라지 않을 때도 됐건만 루시는 여전히 적응을 못하고 있다. 어제 트로피를 받은 것도 분명히 현실. 해피가 닦는답시고 건드려서 온통 스크레치를 내놨다. 여기까지 보면 평소와 같은 폭거로 보이지만, 사실 루시가 어제 파티 중에 너무 마시고 쓰러져서 나츠와 해피가 데려다 준거였다. 돌아가지 못한 것도 루시의 책임. 주사가 엄청났다. 계속 나츠나 해피한테 달라붙는 데다 엎어달라질 않나 옷을 갈아입혀달라질 않나 끝끝내 둘을 잘 때 안는 인형마냥 끌어안고 침대에 누워버렸다. 해피가 이같은 일들을 들려주자 기억이 플래시백 하면서 "이제 시집가긴 틀렸다"고 자괴감에 빠진다. 하지만 지금가지 여정 중에 이정도 일이 비일비재했던 걸 보면 새삼스러운 생각이다.
  • 하현우 . . . . 3회 일치
         상당히 예민하고 감수성 풍부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아픈 기억이 많아서인지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매우 내성적이어서 친구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인터뷰를 통해 가슴에 맺혀있는 아픈 일화를 몇 개 엿볼 수 있는데, 하현우 어머니께서 반에 떡을 돌리시고 며칠 뒤에 같은 반의 부잣집 애가 비꼬면서 [[피자]]를 반에 돌리며 한 조각을 줬다든지, 풍물동아리에서 선생이 하현우의 장구를 빼앗아서 다른 애에게 줬다든지 하는 사건들이다.] 덕분에 목소리를 낼 일이 없어서 변성기를 무사히 넘기고 지금의 카랑카랑한 고음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그러니 변성기인 친구들은 우리 콘서트 오지 말라는 말도 농담 삼아 [[https://www.youtube.com/watch?v=uJ5QiNtozmo|인터뷰]]에서 했었다. 그는 자신의 사춘기를 패배감, 무력감, 눈물 투성이의 시절로 기억한다. 이러한 아웃사이더로서의 자아상은 사실 사춘기를 지나서도 하현우에게 꾸준히 깊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고 자연히 국카스텐의 음악 세계에서, 특히 정규 앨범 1집에서 중요한 테마를 이룬다.
          * 그렇다고 저음은 못하느냐 하면 아니다.[* 2집 타이틀곡인 오이디푸스를 들어봐라.] 복면가왕만 봐도 0옥타브 초반대의 저음을 상당한 실력으로 구사하는 데다가, 현재 기준으로 한국 대중음악 라이브 상으로 가장 낮은 음을 보여준 것이 바로 하현우다. 하현우의 '''현재 음역대는 저음 -1옥타브 파(F1)에서 고음 3옥타브 시(B5).'''[* 저음 '''-1옥타브 파(F1)'''는 복면가왕 기준이 아니라 요즘 콘서트에서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곡을 키를 낮춰서 부르는데 '''일상으로의 초대'''를 키 낮춰 부르면서 낸 음이고 고음 '''4옥타브 도(C6)'''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나와 확실히 음역대 측정을 해서 나온 수치라고 밝혔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출연했을 때의 발언으로는 예전에는 '''4옥타브 도(C6)'''까지 올라갔는데 지금은 안된다고 한다. 저음도 측정한 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기억이 안 난다고.][* 물론, '극저음을 낼 수 있는 것'과 '저음을 잘 부르는 것'에는 여러모로 차이가 있다. 당장 국내에서 중저음이 매력적인 가수를 이야기할때 항상 거론되는 김동률, 이적, 박효신 같은 가수들이 단순히 음이 많이 내려간다고 언급된다 보기는 힘들다. 중요한 것은 저음이 얼마나 많이 내려가든 간에 '더 원숙한 표현이 가능하고 깔끔하게 가창 스킬을 구사하느냐'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음역대가 넓은 것은 충분한 장점이고, 표현의 폭이 넓어질 수 있는 것이다.]
  • 고현정(미스코리아) . . . . 2회 일치
          * 소위 '고현정의 남자' 버프 [* 고현정은 드라마 이름을 얻지만(드라마 종영 후 '고현정의 ㅇㅇ'로 기억됨) 드라마의 남주는 인기를 얻어가기 때문에 서로 윈윈한다는 의미. [[히트(2007)|히트]] 이후 인지도를 크게 높인 하정우가 대표적.]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는 바, 이 버프가 걸린 [[권상우|누군가]]가 대물을 본 엠드갤의 가련한 드덕들을 시험에 빠뜨리고 있다. [* 사실, 이 경우는 비호감 배우가 호감 캐릭터를 잘 연기해낼 때의 드덕들의 딜레마이기도 하다.]
          * 대중들에게 자연미인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무릎팍도사]]와 그녀가 직접 진행하는 고쇼에서 눈과 코를 [[성형수술]]했음을 밝혔다. [* 여담이지만, 본 위키니트의 고3때 기억에 따르면 고현정 모교인 동국대 출신 교생 선생님도 같은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동국대 축제에 고현정이 왔었는데, 눈을 살짝 찝었다고 털어놨다는 것.--역시 솔직하다--]이 [[무릎팍도사]] 고현정 편은 성형고백 외에도 거침없는 자폭개그를 선보이며 ~~"[[이혼]]으로 뜬거죠" "결혼하자고 했어요"~~ [[송혜교]]의 얼굴크기를 의식하면서 그 와중에 끊임없이 코를 푸는… 장면으로 폭소를 유발하여, 무릎팍도사 중에서도 재미있기로 유명한 에피.
  • 김광석 . . . . 2회 일치
         '''김광석'''(金光石<ref>[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711220915531&code=900307 '대중음악 100대 명반'25위 김광석 ‘다시 부르기 2’], 《경향신문》, 2007년 11월 22일 작성, 2011년 2월 14일 확인.</ref>, [[1964년]] [[1월 22일]]<ref>{{저널 인용|제목=[추억의 LP 여행] 김광석(上) 시대의 감성을 일깨운 우울의 미학 해맑은 미소로 기억될 '거리에서'|저널=주간한국|이름=|url=http://weekly.hankooki.com/lpage/enter/200407/wk2004070211320337570.htm|날짜=2004-07-02|출판사=|저자=최규성|확인날짜=2010-03-12}}</ref> ~ [[1996년]] [[1월 6일]])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노래하는 철학자’로도 불린다. 2014년 제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장이 추서되었다.
         # 그대가 기억하는 나의 옛 모습 /조트리오
  • 김국진(MC) . . . . 2회 일치
         김국진의 최 전성기와 인기 하락이 강렬해서 인지, 그 전의 인기와 위기등은 대중이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전성기 때의 [[인기]]에 비해서 [[연예대상]](당시 코미디대상) 수상은 2번밖에 없다. [[김용만]], [[이경규]], 김국진 이렇게 돌아가면서 받았다는 게 김국진의 기억이다.[* 부연하자면, 김국진은 전성기가 1996년~1999년 초 정도로 길지 않았고, 그 중간인 1997년에는 [[양심냉장고]]로 초대박을 터뜨린 이경규가 받았기 때문.] 대신 MBC 다큐멘터리 '21세기 대중문화 대장정'에 [[http://ko.wikipedia.org/wiki/%EA%B9%80%EA%B5%AD%EC%A7%84|'''20세기를 빛낸 한국 코미디언 1위''']]에도 올라 있을 정도로 영향력은 컸다.
  • 김민기(가수) . . . . 2회 일치
         1991년 이후에는 공식 석상에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극단 학전의 연출자로만 묵묵히 일할뿐, 언론사의 쏟아지는 인터뷰 요청이나 각종 공연 섭외도 모두 거절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사람들이 아침 이슬의 김민기로만 나를 기억하는걸 원하지 않는다'''고 이유를 밝혔다. 즉 자신은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세상은 여전히 과거의 한순간만을 기억하면서 화석화된 김민기를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 김민희(1972) . . . . 2회 일치
         가장 최근 드라마 출연은 2011년 [[KBS 1TV]] 일일연속극 [[당신뿐이야]]다. 2013년 ~ 2014년 [[왕가네 식구들]]에 특별출연으로 잠시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최근의 젊은 세대들이 보기에는 조연급 배우일 뿐이지만, 50대 이상 어르신들의 중에는 [[1982년|82년]] 생 [[김민희(1982)|김민희]]는 모르면서도[* [[김민희(1982)|김민희]]는 중년층 이상을 겨냥한 텔레비전 드라마에는 출연한 경력이 거의 없다. --하지만 [[홍상수|거하게]] [[불륜|일을 저질러서]]...--] 이 김민희는 [[1980년대]] 초반의 똑순이 하면 아 하면서 기억하시는 분도 꽤 된다. ~~다만 예명 김민희보다는 똑순이라는 이름으로만 기억하실 뿐이란 게 또 문제지만(...)...~~
  • 김석훈(탤런트) . . . . 2회 일치
         [[금남리토종순대국]]에서 연기 강의도 하는데, 제자인 [[임수향]]은 김석훈의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로 데뷔하고 활동하는 데 있어 부딪히는 각종 난관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해주고 조언을 아낌없이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다른 제자인 [[진세연]]도 같은 언급을 하였다.
          * 《그리운 날의 기억 - '흩어진 나날들' -성악가 조수미 앨범》 해설 (2015년 08월)
  • 김소혜(1992) . . . . 2회 일치
         아역배우로 출발하였지만, 무명배우로서의 시간이 꽤 길었다. 2012년 KBS [[드림 하이 2]]에서는 [[박진영]]에게 친구가 쓰러졌다고 다급히 알리는 학생 역으로, 같은 해 SBS 설특집극 "널 기억해"에서는 [[정연주(배우)|정연주]]의 친구 역을 맡았다. 여담으로, 이 때 활동하면서 사용했던 예명이 "김한니"이다. 2015년 인터뷰에서 어머니도 편찮으셨고 자신도 건강이 좋지 않아서 2~3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다고 한다.
         ||<|2> 2012년 || SBS || 널 기억해[* 설 특집극으로, 가칭: 크리스마스 선물] ||
  • 김윤아(1974) . . . . 2회 일치
         '''특히 안정적인 중저음역대는 국내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실력을 지녔다.''' 데뷔 초기인 1~2집 때는 3옥타브 도(C5) 이하의 곡이 대다수였다.[* 그래서 이 시기 자우림 노래들은 음역대가 조금 높은 남자들도 키 전환 없이 소화할 수 있을 정도다.] 3옥타브 도(C5)가 있어도 한두 번 찍고 내려오는 수준. 워낙 이 시절에는 목에 힘을 빡 주고 [[벨팅]]으로 질러대는 스타일의 곡이 많았기 때문이다. '파애', '일탈' 등. 그러나 이런 스타일의 노래는 목을 매우 상하게 하는 것이었고[* 실제로 이렇게 질러대는 창법을 고수하다가 목이 완전히 가버리는 가수들이 꽤 많다. [[벨팅]]항목 참조.] 이후 3집 때부터는 전면적으로 목을 상하게 하지 않는 창법, 정확히는 [[두성]] 중심의 창법으로 전환했다. 90년대에 블루 데빌스 등 홍대 클럽에서 연주하던 미운오리(자우림의 이전 이름)의 팬들은 1집때보다 훨씬 더 목을 긁어대는 김윤아를 기억하고 있다. 그 목소리를 듣지 못해 아쉽지만, 그 창법을 계속 고수했으면 지금까지 노래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엄한 가정교육 때문인지 어린시절에 대해 그닥 좋은 기억은 없는 듯 하다. 스스로도 어렸을 때 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 항상 집안에 죽음이있었기 때문에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그 때문에 원래는 아동 심리 치료사가 되고 싶었으며 그 때문에 [[심리학과]]에 진학했다고.
  • 김진우(WINNER) . . . . 2회 일치
         ||<:> '''{{{#!html<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ffffff;color:#d0d0d0"> 출생}}}''' ||<(> [[1991년]] [[9월 26일]] ([age(1991-09-26)]세), [[전라남도]] [[신안군]] [* [[OUR TWENTY FOR]] 컴백 기념 V앱에서 본인이 언급한바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출생했으며 기억도 안날 정도로 어린시절에 임자도로 이사간 후 7살때 [[전라남도]] [[목포시]]로 이사갔다고 한다.] ||
          * 설날 V앱 '위너 김진우 떡국 먹고 +1살'에서 본인피셜 본인 기억에 남는 [[한복]]을 입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2화 . . . . 2회 일치
          * 유감스럽지만 남자의 지적이 맞았다. 키리시마는 몸에도 상처가 컸지만 멘탈도 가루가 됐다. 경화가 깨졌다, 다 받아내지 못했다. [[바쿠고 카츠키]]는 "쓰러지지 않는다는 건 더럽게 강하다는 것"이라 말했었다. 그리고 자신은 그런 히어로가 생각했다. 잠시 동안이지만. 오사카에서 활약했을 땐 정말로 그렇다고 믿었다. 하지만 아니었다. 지금 그를 괴롭히는건 과거의 기억. 좌절했던 기억이다.
  • 니세코이/219화 . . . . 2회 일치
          * 마리카는 사실 10년 전의 일을 전부 기억하고 있었지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 이치죠가 진짜 약속의 아이를 기억해내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
  • 니세코이/222화 . . . . 2회 일치
          * 모든 기억이 되살아난 오노데라.
          * 약속의 장소를 발견한 치토게도 그 날의 기억을 되찾고 "내가 아니었다"고 절망한다.
  • 데미안(드라마) . . . . 2회 일치
         머리에 666 자국이 있는 우리의 [[적 그리스도]] [[주인공]]. 직업은 [[종군기자]]. 어린 시절의 일은 --후속 시리즈가 [[흑역사]]가 되서-- [[기억상실]]이 되었다가 1편에서 각성하게 된다.
         [[적 그리스도]]라고는 하지만 본래 인격은 정의롭고 좋은 사람(…). 그래서 자신의 숙명을 알고 고뇌에 빠지게 된다. 기억이 없었을 때는 [[무신론자]]로서 기독교 교리에는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그야 그렇겠지.-- 어린 시절과 마찬가지로 본인은 별 생각이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초자연적인 힘으로 사고와 죽음이 일어나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제조기(…). 적 그리스도로서의 운명에 따라서 죽어서는 안되는 몸이기 때문인지 주변에서 어지간한 사건이 일어나도 상처 하나 입지 않는다. 종군기자로서 온갖 전쟁터를 돌아다니는데도 상처하나 없는 것은 이 때문인듯.
  • 라데츠 . . . . 2회 일치
         손오공에게 [[사이어인]]이라는 진실을 알려준다. 손오공은 어린 시절 머리를 부딪치고 기억을 잃어 자신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라데츠의 이야기를 듣고 큰 충격을 받게 된다. 라데츠는 손오공에게 동료로 들어오라고 강요하며, 손오공이 거부하자 손오반을 납치해간 다음 지구인을 죽여서 쌓아놓으라고 요구하고 떠난다. 하지만 오공은 라데츠의 사악한 모습을 보고 거부감을 느껴 받아들이지 않는다.
          * 지구를 접수하기 위해서 : 또한 라데츠에 의해서 손오공은 어린 시절에 사이어인 전사 카카로트로서 지구에 보내졌고, 지구를 정복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오공이 카카로트로서 기억을 잃지 않았더라면 이 시점에서 지구를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혹은 그 전에 [[무천도사]]나 [[피콜로 대마왕]]과 싸우다 죽었거나.-- 이 당시 베지터, 내퍼, 라데츠는 사이어인으로서 프리더 군단 밑에서 일하면서 행성(부동산)을 접수하여 판매하고 있었으므로, 라데츠 역시 "카카로트가 접수해놓았을 지구"를 인수하러 왔다고 볼 수 있다.
  • 마기/333화 . . . . 2회 일치
          * 바로 뢰엠의 "네르바 율리우스 칼루데아스". 하지만 알리바바는 그가 누군지도 기억 못한다.
          쥬다르가 고른 동료는 뢰엠의 "네르바 율리우스 칼루데아스". 하지만 알리바바는 도저히 누군지 기억이 안나서 당황하고 있다.
  • 문숙(배우) . . . . 2회 일치
         || 2016년 || [[tvN]] || [[기억(드라마)|기억]] || 황태선 ||
  • 미즈우치 타카시 살인사건 . . . . 2회 일치
         그런데 2014년 6월에 미즈우치는 갑자기 시라타의 아파트에 들이닥쳤다. 공판에서 진술에 따르면 "선배와 술을 마시다가 술에 취해서 막차를 놓쳤다. 돌아가는 것이 귀찮아져서, 시라타 씨를 기억해냈다."고 한다(…). 이후 사건이 일어날 때까지 미즈우치는 시라타와 단 3번 만나게 된다. 그리고 2014년 8월에 '''미즈우치 타카시는 한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오사카 경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성대한 결혼식이었다고 한다.
         2014년 10월, 시라타 히카루는 미즈우치 피고와 헤어지려고 했다. 사실 미즈우치는 이 때 이미 아내가 있어, 아내에게 알리지 않고 시라타 히카루와 관계를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나, 그럼에도 미즈우치는 "나를 좋아하잖아. 헤어질 수 없잖아."라고 말하여 시라타는 눈물로 헤어지는걸 포기했다고 한다. 시라타 히카루의 친구가 한 이 증언에 미즈우치는 "기억이 없다."고 부정하였다.
  • 박진성(시인) . . . . 2회 일치
          * 2018년 2월에 2016년 10월 이후로 트위터 내에서 본인에 대해 조롱한 트윗을 모은 책 '혐오의 시대'(가제)라는 책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시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장 치욕스러운 건 활자로 책으로 남겨서 후대로 만방으로 기록해두는 것. 그러니까 네가 사라지고 없어져도 너의 더러운 말들은 영원히 살도록 그렇게 영원을 살아서 누군가 너를 기억할 때 너의 더러운 말들이 너의 얼굴이 되도록 해주는 것. 그게 진짜 치욕인 것."이라고도 말했다. 3월 28일엔 트위터의 조리돌림에 대해 분석한 책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는데 이 책을 말하는 듯.
         >당시 저는 H 대학의 문예창작과 교수 K로부터 이 자리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고En이 오는데 자리를 좀 빛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무척 설레고 떨렸습니다. 고En을 만날 수 있다니. 뒤풀이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날 강연 전날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 자리가 마냥 그런 자리로만 알았습니다.
  • 박화요비 . . . . 2회 일치
         본명은 박미영[* [[마망|마골피]]와 본명이 같다.]이었다가 박레아로 개명했다. 예명 역시 (박효신 1집 등에 피처링하던 시절에는) 박노미였다가 데뷔하면서 박화요비로 바꿨다. 화요비라는 이름은 '이름을 지은 날(화요일)과 R&B의 B'에서 따 왔다는 이야기와 '화요일에 내리는 비'의 줄임말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화요일에 태어나서 화요비란 말이 있지만 전혀 사실무근. 1982년 2월 11일은 화요일이 아닌 '''목요일'''이었다. ~~목요비~~] 2000년 8월 19일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본인 얘기로는 화요일에 이름을 지은 것에서 '화요'를 따왔고, R&B를 부르기 때문에 '비'를 따왔다고 한다. ~~힙합이었으면 화요합~~ (출처: [[https://youtu.be/vvcat903c44]], 박효신과 함께 나온다.) 그녀는 이후 인터뷰에서 각자 기억하고 싶은 대로 기억하면 좋겠다고 넌지시 말했다. 2017년 11월 중순 다시 박화요비로 활동명을 바꾸어 활동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네이버 인물검색에서도 다시 박화요비로 활동명이 바뀌어있다.
  • 배영수 . . . . 2회 일치
         4월 14일, 열흘의 기간을 사이에 두고 선발로 등판, 5⅔이닝 동안 3피안타 4사사구 4K 1실점을 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1, 2회 때 두 번 연속으로 만루를 만드는 등 볼넷과 안타를 남발하며 59구 가까이 던져 5이닝은 커녕 3이닝을 채울 수 있는가 의문인 상황이었지만, 거짓말처럼 3회부터 달라진 피칭으로 나머지 3⅔이닝을 48구만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올 시즌 [[한화 이글스]] 토종 선발 첫 승을 거두었다. 이날 하필이면 직전 시즌 벤치클리어링의 기억이 있고 통산 124승[* 배영수의 삼성 시절 승수와 타이 기록]을 노리던 윤성환이 선발이었던지라 친정팀에 더 쓴 패배를 안겼다.
         배영수 본인은 매우 당혹스러워 하며 부정투구를 하지 않았고, 허벅지 유니폼에 문지른 기억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패널들 모두 영상이 증거로 남아있고, 고의성 여부를 떠나 의심의 여지를 두는 행동을 한 배영수에게 잘못된 점이 있으며 규정상 명백한 부정투구라고 강조하고 있다. 고작 유니폼에 공을 문지르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겠냐 싶을 수도 있겠지만, 부정투구에 관한 룰이 생긴 이상 행위의 의도나 경중을 떠나서 하지 않았어야 했다는 이야기.
  • 블랙 클로버/104화 . . . . 2회 일치
          * 취한 샬롯은 어떤 마도사에게 저주를 받은 기억을 회상하는데, 18세가 되면 발동해서 그녀와 주변 사람들 모두를 시간의 감옥에 가두는 무서운 저주다.
          솔 마론은 신상수훈편에서 아스타를 본 기억을 떠올리는데 "그때 본 꼬맹이"라고 불러서 아스타의 신경을 긁는다. 아스타도 지지 않고 "덩치녀"라고 받아치지만 상대는 아스타를 달랑달랑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괴력녀]]. 아예 생쥐 취급하며 밟아놓으려 든다.
  • 블랙 클로버/55화 . . . . 2회 일치
          * 마르크스는 자신의 기억마법이 틀렸을 리가 없다고 단언하는데, 야미 스케히로는 "네가 결백하다면 너도 기억을 공개해라"고 말한다.
  • 블랙 클로버/86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그 행동이 파나의 어두운 기억을 끌어낸다. 과거 그들의 삶의 터전은 인간의 배신으로 인해 무너진 듯한데?
          * 아스타의 외침은 파나의 오래전 기억을 되살린다. 리히트가 백야의 마안을 만들기 이전, 파나는 리히트에게 어떤 자를 가리키며 "인간"이냐고 묻는다. 리히트는 인간이 맞고 자신의 친구라고 말한다. 파나는 그를 신기한 분위기의 사람이라고 여긴다.
  • 블랙 클로버/91화 . . . . 2회 일치
          젤은 도움받는 처지지만 그의 갑작스런 전향과 분명 기억을 조작 당했을 그가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점에 놀란다. 마르스는 다시 한 번 젤 일행의 편이라고 강조하고 우선은 라드로스를 처리해야 하니 이야기는 미루자고 말한다.
  • 블랙 클로버/96화 . . . . 2회 일치
          *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의 치료에 전력하고 있던 [[파나(블랙 클로버)|파나]]는 무방비한 상태에서 라드로스에게 사로잡힌다. 그는 파나를 아직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파나의 샐러맨더의 힘을 빼앗을 작정이었다. 파나를 위협해서 아까와 같은 강력한 마력을 뿜어내 보라고 강요한다.
          * 하지만 파나는 기억도 애매할 뿐더러 라드로스에게 협력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자 라드로스는 빈사의 마르스를 공격하며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사실 그에겐 마르스를 죽일 정도의 힘은 이미 남지 않았지만, 마르스가 공격 당하는 모습을 보자 파나는 잠재된 샐러맨더의 힘이 분출된다.
  • 섀도우문 . . . . 2회 일치
         가면라이더 블랙 RX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섀도우문이 "지옥에서 돌아왔다!"면서 다시 등장. 바위에 깔려 있다가 어떻게 빠져 나왔으나, [[기억상실]]이 되어 노부히코로서의 기억을 잃고 블랙 RX를 가로막는 강적으로 활약한다.
  • 송병구 . . . . 2회 일치
         송병구 선수는 임요환선수에게 상대전적 4:1로 크게 앞서고 있지만 자신의 첫 패배가 임요환의 개인통산 스타리그 100승의 제물이 됐었던 아픈 기억이 있다.
         김대엽은 허영무 외에도 송병구에게도 강세다. 또 송병구는 프로리그에서 김대엽에게 하루 2패를 했던 아픈 기억도 있다. 상대전적은 3:6으로 많이 밀리고 있으며 현재 김대엽에 2연패 중이다.
  • 원피스/843화 . . . . 2회 일치
          * 가렛은 크래커가 밀집모자 일행을 처리하기 위해 유혹의 숲에 갔던 걸 기억해낸다.
          * 상디는 이런 곳까지 찾아올 줄 몰랐다며 돌아가라고 하는데, 루피의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척을 한다.
  • 원피스/853화 . . . . 2회 일치
          그건 [[빈스모크 레이쥬]]. 상디는 의무실을 떠났지만 그녀는 아직 여기에 남아 있었다. 레이쥬가 루피를 불러들이고 방문을 잠그자 루피를 추적하는 병사들이 문 앞을 지나간다. 일단 루피를 숨겨준 셈이지만 상디를 빨리 찾아야 하는 루피는 성가셔 한다. 하지만 그녀가 상디의 누나라는 건 기억하고 있다.
          그때 루피의 배가 꼬르륵 소리를 낸다. 레이쥬가 먹을 걸 권하지만 루피는 거절하는데 레이쥬는 그가 상디 앞에서 "네가 주는 밥이 아니면 안 먹는다"고 선언한걸 기억해낸다. 루피는 상디가 속지 않았다면 다행이라며 레이쥬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갑자기 창문으로 달려간다. 레이쥬가 무슨 짓이냐고 묻는데 루피의 대답은 간단하다.
  • 원피스/864화 . . . . 2회 일치
          방금 페드로를 공격한 자는 샬롯가의 4남 "노릇노릇 대신" [[샬롯 오븐]]. "열열 열매"를 먹은 "고열 인간"이다. 자기 몸에 닿는 것을 가열하는 능력. 접근전을 벌이는 페드로와 상성이 좋지 않다. 페드로는 기억에 없는 인물이지만, 저쪽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페드로가 [[페콤즈]]의 형이며 과거 빅맘에게 눈과 수명을 잃었던 남자라고 정확하게 기억한다. 그런 페드로가 얼마 남지 않은 수명으로 여기에 왔다는건, 각오를 했다는 얘길 거라며 그를 불태워 죽여주겠다 엄포를 놓는다.
  • 원피스/876화 . . . . 2회 일치
          푸딩은 다시 일행 곁으로 가서 그 방향은 벽 방향이라고 알려줬다. 일행은 똑바로 달린다고 생각했지만 유혹의 숲이 수작을 부렸던 것이다. 푸딩은 해안 방향을 향해 날며 유혹의 숲 호미즈들을 향해 열매의 능력을 발휘했다. "메모리즈 필 플래쉬 백". 푸딩이 쓸고 지나간 나무들이 이상한 행동을 시작했다. 눈 앞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것처럼, 마치 딴 일을 하던 사람들 처럼 스스로 흩어져 버린 것이다. 각자 시장을 보거나 강아지와 산책을 하러. 푸딩은 호미즈에 깃든 "혼의 기억"을 되살렸다. 주마등처럼 기억이 되살아난 동안에는 빅맘의 지배력도 미치지 못한다. 그녀는 지금이라면 숲을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고 정말로 숲이 좌우로 갈라지며 해안으로 향하는 길이 열렸다. 상디가 고맙다고 말하자 푸딩은 이제야 그가 탄 걸 깨달았는지 허둥지둥대며 츤츤거렸다.
  • 은혼/613화 . . . . 2회 일치
          * 씁쓸하고 하드보일드한 과거의 사건. 하타 황태자는 형님의 기억으로부터 현실로 돌아온다.
          더럽게 한심한 현실이지만. 가츠라 고타로에게 인실로 잡힌 현실의 하타 황태자. 잠시 기절했던 모양이다. 가츠라는 다음엔 기절로 안 끝난다고 협박하며 이쪽으로 향한 총구를 치우라고 한다. 가츠라는 이런 난세에도 지구의 동물을 지키려고 방주까지 가져온 점에 감탄한다. 하지만 지구엔 그가 감당 못할 맹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라며 그의 목숨을 담보로한 교섭을 시작한다.
  • 이민우(배우) . . . . 2회 일치
         참고로 한명회의 연산군은 맡았던 배역 중에 유일하게 '''즉위했던''' 왕이라고 한다. 그 외에는 전부 세자나 세손 등 즉위 전의 아동 시절을 맡았다. 즉, 모두 아역 시절을 연기했다. --기억력도 엄청 정확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y7_cAnvH1P4|#]]--
         || 1995년~1996년 || KBS1 || [[찬란한 여명]] || [[박영효]] || [* 한명회에서의 연산군이 아역에서 성인으로의 전환점이었다면 박영효 역할은 본격적인 성인 연기 도전의 시작이었으나, 드라마 시청률이 낮았던 탓인지 크게 기억되진 않은 듯 이 부분도 2013년 3월에야 추가되었다.] ||
  • 이석훈 . . . . 2회 일치
         || '''13-3''' || 기억 속으로 || [[이은미]] || [[거미(가수)|거미]] || 32 ||
         || [[2016년]] [[9월 23일]][* 9월 16일은 추석특집이 방송되었다.] || 1번 ||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원곡자: [[박미경]]) || 2승, 419점 ||
  • 이연희(배우) . . . . 2회 일치
         || U-Turn || 기억을 잃은 묘령의 여인 || ||
         || 사랑은 기억보다 (Memories) ||
  • 이유리(배우) . . . . 2회 일치
         2013년 SBS 아침드라마 《당신의 여자》에서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오유정'역을 맡았다.
         ||<:>[[노란복수초]] OST || [[파일:irememberyou.jpg|width=100%]] || 2012년 2월 27일 || 내 맘이 널 기억해 || [[https://youtu.be/-L9pQEkjqHo|듣기]] ||
  • 이재용(배우) . . . . 2회 일치
         [[영화]] [[친구(영화)|친구]]에서 묵직한 부산 사투리로, 동수([[장동건]])를 앞에 두고 일장연설을 하는 장면으로 [[미친 존재감]]을 알렸다.[* 실제로 이재용은 유년시절을 마산시에서 보냈기 때문에 부산 사투리가 능숙한 건 일도 아니다.] [[이재용|동명의 재벌 후계자]]가 있는 관계로 이재용이라는 [[본명]]을 기억하는 사람보다는 친구의 차상곤, [[야인시대]]의 [[미와 와사부로(야인시대)|미와 경부]], 제5공화국의 [[이학봉]] 등 등장인물의 이름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 이정재(영화배우) . . . . 2회 일치
         도회적으로 잘생긴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초중고 학력 때문에 어릴 때부터 강남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랐을 것 같지만 실은 가난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밝힌 바에 따르면 양친은 모두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외가쪽은 지방에서 양조장 몇 개를 경영했고 친가쪽은 [[의사]] 집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국민학교]] 재학 이후로는 유복했던 기억이 없다고 한다. 의사셨던 조부가 연달아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마한 것이 집안의 뿌리를 흔드는 원인이었다는 듯. 가압류를 당하기도 하고, 이사를 다니면서 화장실이 바깥에 딸려 있는 단칸방에서 식구가 함께 생활했고 때로는 가족이 서로 흩어져 살아야 할 때도 있었다고. 고등학교 재학 시절엔 등록금을 내지 못해서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매를 맞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어릴 때 상당히 왜소해서 "소소"라는 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이soso--
         대신에 아트스쿨 같은 직업학교에서 인테리어와 건축을 공부했다. 지금도 연기 외에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라고 한다. 직접 설계도를 그리기도 한다고. 학원비를 벌기 위해서 압구정동 카페에서 서빙 알바를 시작했는데, 그때 매니저의 눈에 들어서 모델로 발탁된다. 그리고 모델료가 알바비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에, 바로 알바를 그만두고 모델업계에 몸을 담게 된다.[* 절친 [[정우성]]과 연예계 입문 테크가 같다.] 그리고 그 후 93년에 출연한 롯데 [[크런키]] 초콜릿 광고가 대박을 쳤다. 90년대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 광고를 기억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4MKFjzJ2Q|나만의음악]]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 재희 역으로 발탁된 것도 이 초콜릿 광고 덕분이라고. 사실 같은 해에 롯데 초콜릿 다른 제품인 [[가나초콜릿]] 광고도 찍었지만 크런키 쪽이 더 인상에 강하게 남은편. [[https://www.youtube.com/watch?v=trE8bqdhYfA|가나 초콜릿 광고]]
  • 일곱개의 대죄/182화 . . . . 2회 일치
          *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의 기억 속 풍경에 혼란스러워한다.
          * 그의 추천으로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의 직속 성기사로 배속된다. 지금의 엘리자베스는 기억을 못하지만 그녀도 멜리오다스를 잘 따랐다.
  • 일곱개의 대죄/184화 . . . . 2회 일치
          * 에스타롯사는 "죽이기 전에 기억해주겠다"며 그의 이름을 묻고, 에스카노르는 "죽기 전에 기억해두라"며 이름을 밝힌다.
  • 일곱개의 대죄/200화 . . . . 2회 일치
         [[일곱개의 대죄]] 제 200화. '''성전의 기억'''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목적은 여전히 불명. 그들이 인간을 배신한 계기를 알아야 설명이 될 것 같다. 그들이 사용한 술법은 자라스트로가 사용한 것과 비슷하지만 그저 멜리오다스의 기억을 봤을 뿐인 반면 이쪽은 과거 시간대의 당사자의 몸에 정신을 집어넣는, 매우 고차원 술법. 주문으로 보아 이것도 드루이드의 마법으로 사료된다.
  • 일곱개의 대죄/211화 . . . . 2회 일치
          * 싸움은 피할 수 없다. 할리퀸은 어쩔 수 없이 디안느에게 고서가 정신을 조작하는 마법을 쓰며 그녀의 기억을 지운 장본인이라고 말해준다. 고서를 경계시키기 위함이었는데, 디안느는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
          >그럼 내 기억을 돌려줘!!
  • 일곱개의 대죄/215화 . . . . 2회 일치
          * [[고서]]를 추적한 "처형인"의 정체는 [[젤드리스]]였다. [[디안느]]는 현세에서 그가 [[멜리오다스]]와 대치하던 모습을 기억해낸다.
          * 은총의 빛이 폭발하고 그 속에서 나온 것은 검은 머리의 작은 소년이었다. [[디안느]]는 그가 누구인지 금방 기억해낸다. 현세에서 [[멜리오다스]]와 대치했던 인물. [[젤드리스]]라는 이름의 십계였다. 디안느는 "적"이라고 여겨서인지 경계심을 품는다.
  • 일곱개의 대죄/222화 . . . . 2회 일치
          * 엘리자베스에겐 이해할 수 없는 말이다. 왜 자신이 멜리오다스를 괴롭게 한다는 건지? 그는 언제나 엘리자베스를 생각하고 그녀를 위해준다. 엘리자베스도 그를 사랑하고 그와 함께 했던 모든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한다. 그 마음이 간절할 수록 그녀는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났다. 젤드리스는 질렸다는 듯이 그렇냐고 대꾸한다.
          그녀의 안에서는 그녀가 기억하는 모든 멜리오다스의 모습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기쁘다고 표현했지만... 호크는 어딘지 미심쩍은 기색을 읽어낸다.
  • 장강명 . . . . 2회 일치
         1975년 무역업을 하는 아버지와 잡지사 기자이자 문학가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재학 중이던 1994년 PC 통신 하이텔에 SF 소설을 연재하고, 군 복무 중에는 장편소설을 투고하는 등 일찍부터 문학에 관심을 보였다. 2002년부터 2013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였으나 전업 소설가가 되겠다는 일념을 갖고 퇴사하였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열광금지, 에바로드》로 [[수림문학상]]을, 《2세대 댓글부대》로 제주4.3평화문학상을,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문학동네작가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네이버 인물검색|url=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E%A5%EA%B0%95%EB%AA%85&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214607|출판사=|작성일자=|확인날짜 =2015년 12월 26일}}</ref><ref>{{뉴스 인용|제목=신문기자 관두고 2년만에 소설 6권, 문학賞 휩쓸어… 글만 써 먹고살고 싶다|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112580|출판사=|작성일자=|확인날짜 =2015년 12월 26일}}</ref><ref>{{뉴스 인용|제목=조선닷컴 인물검색|url=http://cdb.chosun.com/search/db-people/i_service/manDisAllXml.jsp?uci=G010+1-02142006092000380346|출판사=|작성일자=|확인날짜 =2015년 12월 26일}}</ref><ref>{{뉴스 인용|제목=YES24 《한국이 싫어서》 소개|url=http://www.yes24.co.kr/24/goods/17972275|출판사=|작성일자=|확인날짜 =2015년 12월 26일}}</ref>
         *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절대가련 칠드런/436화 . . . . 2회 일치
          * 자신이 깨어나면서 일으킨 사고는 전혀 기억에 없을 뿐더러 자신이 왜 깨어난지도 모른다
          * 산노미야 시호는 사카키가 깨우고도 기억하지 못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사카키는 자신이 스파이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39화 . . . . 2회 일치
          * 마기는 무사히 귀환했지만 츠보미와 교전한 기억이 교묘하게 잘려나가 있다.
          * 마기 본인은 자각 없이 그저 "강력한 보안에 막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만 기억하고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46화 . . . . 2회 일치
          * 효부는 묻고 싶은건 한가지라며 "너는 아직 시로냐"라며 동료들을 만난 후의 일을 얼마나 기억하냐고 묻는다.
          * 시로는 전부 기억하고 있는데 그걸 들어서 어쩌겠다는 거냐고 되묻는다.
  • 정승화(육군) . . . . 2회 일치
          * 세간에서는 한국 현대사를 관통한 사건([[12.12 사태]])과 관련지어 정승화 장군을 기억하지만, 원래 군부에서 기억하는 정승화는, 휘하 장병들의 '''사격술 향상에 매우 공을 들이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정승화 장군이 거쳐간 부대는 사격자세라던가, 격발 등 [[사격]] 기본이 탄탄하게 갖춰졌다는 참군인 중의 군인이라는 후문.
  • 정영기(배우) . . . . 2회 일치
          * 2016년 tvN 《[[기억(드라마)|기억]]》 ...권명수 역
  • 진격의 거인/82화 . . . . 2회 일치
          * 라이너는 급격한 재생의 여파로 작전 개시 이후의 기억이 사라져 있다. 베르톨트가 "이 주변을 날리겠다"고 한 것까지만 기억.
  • 진격의 거인/95화 . . . . 2회 일치
          라이너가 할 말을 잃은 동안, 가비는 그걸 무언의 동의로 이해한 것 같다. 그녀는 곧 거인학회의 최신 연구를 인용한다. 아홉 거인의 "기억 계승"에는 "혈연관계가 강한 영향을 준다"는 내용. 가비는 그게 라이너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가비의 발언을 통해서 거인을 계승할 때 기억을 전승받는건 혈연과 깊은 연관이 있음이 밝혀졌다.
  • 진격의 거인/96화 . . . . 2회 일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됐을까? 같이 잡아먹혔을까?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여전히 머리 속이 새하얗다. 막연히 여기에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디로 간단 말인가? 마찬가지로 오늘 여기서 자신이 죽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건 나중의 문제였다. 거인의 이빨 대신 누군가의 매서운 발차기가 옆구리로 날아들었다. 고통보다도 놀람 때문에 눈을 들어보니 달리느라 파김치가 된 애니와 베르톨트가 도착해 있었다. 애니는 아직 라이너를 팰 정도의 기력은 있었지만 베르톨트는 그대로 다리가 풀리며 주저앉았다.
          * 라이너 일행은 누구의 의심도 사지 않고 구제 조치를 받았다. 난민들은 공동농장으로 보내졌다. 라이너 일행은 어떤 노인과 함께였다. 그 노인은 곧잘 자기 고향의 이야기를 하곤 했다. 그가 살던 마을은 윌 마리아 남동쪽 산의 정말 작은 마을. 지도에도 나오지 않았다. 그런 산간마을이었기에 벽이 파괴되고 재앙이 내려와도 거기까지 알리러 오는 사람이 없었다. 여느 때와 달리 가축들이 날뛰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땅울림이 계쇡되던 아침. 무심코 창문을 열었을 때, 사람을 앞지른 그 녀석들이 모든 상황을 명료하게 알렸다. 거인들. 노인이 기억하는건 거기서 말을 타고 도망쳤다는 것 뿐이었다. 거기에 딱 라이너 또래의 아이들 셋이 남아 있었다는 건 나중에 생각났다. 어쩌면 라이너 일행이 그 일의 죄책감을 자극하는지도 몰랐다.
  • 창작:좀비탈출/5-1-1-1 . . . . 2회 일치
         나는 치워버린 장독을 다시 담벼락에 대면서 부러진 골프채가 정말 다시 쓸 수 있을 물건인지 자문했다. 그리고 담벼락 위로 기어오르면서 그럼 저게 필요한지를 자문했다. 모르겠다. 정신나간 소리지만 버리긴 아깝다. 솔직히 다시 쓸 수 있을 거라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첫 실적을 올린 무기였다. 계속 가지고 있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어떤 군인은 처음 쏴본 탄피를 평생 간직하고 있었다고 하지 않던가? 그 군인은 2차대전에서 살아남았고 베트남에도 갔지만 역시 살아남았고 훈장을 받았다. 그 사람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군.
         '''다이너스티'''. 옛날에 현대에서 내놨다는 고급형 차량이다. 토트넘이 이 차를 아끼는 것은 우리 아버지가 창밖의 풍경을 아끼는 것 만큼이나 각별했다. 내가 알기로 이건 90년대 말에 나온 골동품인데 이걸 아직까지도 좋아서 끌고 다니는 사람은 토트넘 뿐이다. 내가 아직 동네에서 살던 시절엔 어쩌다 마주치면 곧 차 얘기로 넘어가고 차얘기는 곧 다이너스티에 대한 예찬으로 끝이 났는데 아직도 그 레퍼토리를 기억하고 있다.
  • 최연제 . . . . 2회 일치
         [[1992년]] 1집 《소중한 기억》으로 데뷔하였다.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너를 잊을 수 없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배우 [[선우]]의 장녀이다. 2001년 정규 4집을 끝으로 미국에서 침구사로 활동중이다.
         * 1집 《소중한 기억》 ([[1992년]])
  • 최지우(영화배우) . . . . 2회 일치
         [[올가미(영화)|올가미]]가 그녀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1996년에 개봉하여 똥폼만 잡고 끝난 '귀천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하였으나, 건강문제로 인하여 도중 하차한다. ] 흥행은 못했지만 나름 호연과 더불어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문제는 1997년 <올가미> 출연 이후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하였으나, '''흥행작이 없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도 출연했지만, 일단 이 영화는 [[안성기]]와 [[박중훈]]의 비중이 워낙 큰 데다 [[장동건]]이 조연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아무도 최지우가 나온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2002년 [[안성기]]와 함께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 출연하였으나 흥행 면에서는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2004년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 출연,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지만 영화 흥행은 또다시 실패. 2006년 <연리지>에 출연하였지만 영화 자체도 기억되지 못한다. 2009년 <[[여배우들]]>에서 본인의 역으로 출연하였지만, 뭐 이런 영화가 그렇듯 흥행은 그다지...(...) 이쯤 되면 영화는 '부도수표'라는 말이 어울릴 듯.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 . . 2회 일치
         참고로 [[투니버스]] 개국 초기에 '캐딜락을 탄 전사'라는 작명으로 애니판을 방영해주기도 했다.여주인공 한나역의 [[서혜정]]씨 목소리를 기억할만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남주인공 잭 역에 [[최원형]],잭,한나와 대립하는 공룡 밀렵꾼 우두머리 역에 [[장광]]이 맡는 등 나름 초호화 성우진이었다.]
  • 토리코/367화 . . . . 2회 일치
          * 그럼에도 아카시아는 "기억은 맛이 없다"고 심드렁한 말을 내뱉는다.
          * 하지만 "요리"라면 얘기가 다르다며, 이 싸움이라는 요리에 "옛 기억"이라는 "양념"을 치겠다며 완전한 플로제의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 토리코/371화 . . . . 2회 일치
          * 이미 처음 먹은 식재 같은건 기억도 나지 않지만 한 가지 기억나는건 "자기 안에 웅크리고 있는 괴물". 도저히 쫓아낼 수 없는 존재였다.
  • 토리코/375화 . . . . 2회 일치
          * 지지가 전해준 조리법은 "GOD의 세포에 새겨진 '''음식의 기억'''을 푸는 것"
          * GOD의 세포에는 지구상 모든 "음식의 기억"이 누적된다. 결국 GOD의 조리는 그 모든 음식을 처리하는 것이 되는데, 식재의 목소리를 따라 올바른 경로를 파악해서 그 끝에서 빛나고 있는 맛을 포획하는 것이다.
  • 페어리 테일/481화 . . . . 2회 일치
         나인하르트는 수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서 죽은 마도사들을 되살려 낸다.
          * 바다까지 떨어진 제라르는 의식을 잃고, 카구야는 제라르가 시몬을 죽였던 기억이 세삼 떠올라 그를 구해야 할지 갈등한다.
  • 페어리 테일/504화 . . . . 2회 일치
          * 나츠는 지하실에 잡혀 있을 때의 기억이 불분명한 걸로 보인다.
          * 루시가 쓰러져 있는 모습만 기억하고 있는데, 그녀가 죽었다고 여기는 듯. 스스로 한 일이란 자각은 없는 듯하다.
  • 페어리 테일/534화 . . . . 2회 일치
          >나는 나의 기억을 가진 채 다시 시작할 거다.
          그레이가 어디를 덮어써야 할지 알아낸 거냐고 묻는데, 시간이 부족해 거기까지는 알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방금 전 사라진 문자를 "다시 쓰는 것"은 가능하다고 한다. 해피는 그런 일이 가능한 거냐고 의문을 표하지만 루시는 왕년의 기자 생활 덕인지 어디서 무슨 문자가 사라졌는지 모조리 기억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 풍운 . . . . 2회 일치
         보경운을 찾는 회공, 회멸 형제의 등장으로 시작. 보경운은 기억상실에 빠져 있다가 복귀하며, 불사신 제석천과 천문과의 싸움이 주된 줄거리다가, 제석천이 살해당하고 단랑이 최종보스로 등극. 풍운은 단랑과의 대결 끝에 단랑을 쓰러뜨리지만, 보경운은 섭풍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들을 얼음 속에 파묻어 버리고 냉동인간 상태로 10년의 세월이 흐르게 된다.
         3부에서도 살아남으며, 무림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회공을 아무도 기억하고 있지 않는 것에 좌절감을 느껴 아무한테나 회공 아냐고 물어보고 모른다고 하면 처죽이는 살인귀 일광(一狂)이 되었다. 그러다가 [[역풍]]이 잘 구슬려서, 역풍의 스승이 된다.
  • 하이큐/232화 . . . . 2회 일치
          *이것의 [[시미즈 키요코]]의 기억. 육상에 실패했던 그때의 기억이다.
  • 하이큐/262화 . . . . 2회 일치
          다음날 나타난 타나카는 단숨에 스가와라의 장난감 취급을 당했다. 그때까지 트레이드 마크였던 반삭 금발을 지금의 빡빡머리로 바꿨기 때문이다. 본인은 "기합을 넣는 차원에서 바꿨다"며 나름대로 의지표명을 했건만 스가와라는 자비없이 만지작 거리며 장난감으로 전락시켰다. 씁쓸한 기억이다.
          * 그런 기억에도 불구하고 타나카의 의지는, 빡빡머리는 변함이 없다. [[이나리자키 고교]]를 맞이한 봄고 대회 2회전. 스코어는 25 대 24. 카라스노가 1세트를 가져갈 찬스. 아즈마네의 서브. [[야치 히토카]]는 숫제 스코어 보드 옆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1점만 더. 사실 지금 카라스노 선수라면 누구나 이렇게 기도하고 있을 것이다. 관중들도 우승후보를 여기까지 밀어붙인 카라스노의 저력에 감탄한다. 과연 시라토리자와 학워을 쓰러뜨릴 만하다, 잘하면 1세트를 가져가겠다... 하지만 "이렇게 우세할 때 못 가져 가면 다음은 힘들다"는 현실을 퍼붓는 말도 있다. 히토카에게 뻔히 들릴 정도. 히토카가 제발 그런 말 좀 하지 말라고 속으로 외쳐본다.
  • 하정우(영화감독) . . . . 2회 일치
         중학교([[전라북도]] [[임실군]]에 소재한 [[예원예술대학교]] 출신)때 전교 선도부장을 맡으며 학교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더욱 멋진 것은 하정우는 남자 후배들에게도 흔히들 선배가 잡는 허세나 똥군기를 하나도 안 잡고 살갑고 따뜻하게 대해줌으로써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던 학생으로 기억된다는 것. 그래서 동문들 사이에서는 하정우의 성공을 두고, "성훈이 형이 잘 되어서 정말 좋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분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 시절 성적이 안 나오자 담임이 '[[김용건|너희 아버지]]가 [[패드립|그러니 니가 그 모양이지 않느냐]]' [* 당시 [[김용건]]은 에로 영화에도 간간히 출였했었고,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빨간 양말을 신고 다니며 춤을 가르치는 [[제비족]]으로 출연 중이었다.] 라는 식으로 혼을 내 충격을 먹고 성적을 올려 모범생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연이어 개봉한 영화 《[[비스티 보이즈(한국 영화)|비스티 보이즈]]》에서 주연을 맡아 찌질한 [[호스트]]를 연기한 것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추격자》의 촬영기간이 길어지면서 3주 정도 《비스티 보이즈》와 촬영기간이 겹쳤다고 한다). 그 후 개봉한 영화 《[[멋진 하루]]》에서는 넉살 좋고 낙천적인 백수 조병운 역을 맡아 발랄함과 능글맞은 특유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박찬욱]] 감독은 2015년 한 인터뷰에서 하정우의 영화 《멋진 하루》를 가장 좋아한다며 이윤기 감독과 하정우가 만든 조병운이라는 캐릭터는 한국 영화사에 기억될 만한 남성 캐릭터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 한병준 . . . . 2회 일치
         ** 기억나니? (2011.12.03 ~ 2012.03.03)
         ** 기억나니? (2011.12.03 ~ 2012.03.03)
  • 한서진 (1989년) . . . . 2회 일치
         * [[2016년]] [[tvN]] 금토드라마 《[[기억 (드라마)|기억]]》 ... 권미주 역
  • 현주엽 . . . . 2회 일치
         2009년 6월 24일, 현주엽은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그 다음날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장에는 무릎수술 후유증으로 목발을 짚고 들어섰다. 선수생활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땄을 때를 꼽았고 아쉬운 것으로는 우승을 해보지 못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마지막 소감으로는 팬들에게 농구를 좀 잘했던 선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황정민(남자배우) . . . . 2회 일치
         [[전도연]]과 함께한 《[[너는 내 운명(영화)|너는 내 운명]]》으로 2005년 제26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이때 수상 소감 발표였던 이른바 '밥상론'은 이후 수많은 곳에서 회자되는 명대사. 한편 수상 소감으로 전도연에게 '도연아 너랑 같이 연기하게 된 건 나한테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어. 고마워.'[* 2015년에도 가장 호흡이 좋았고 기억에 남으며 또 작품을 같이 하고 싶은 여배우로 전도연을 꼽았다.]라고 말해서 아내에게 혼났다고. 아내에게는 황정민의 [[운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는 운명보다 기적이 더 좋다고--
          * [[마산]]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 [[강호동]]과 같은 반이었는데 강호동을 "얼굴이 하얗고 귀여웠던 아이"로 기억한다고 [[무릎팍도사]]에서 밝힌 바 있다. [[덤]]으로 [[김창렬]]을 착하고 순진한 아이라고 말했다.
  • Europa Universalis 4/공략/유럽 . . . . 1회 일치
         ''' 오늘이 여러분에게 영광의 날임을 기억하시오. 여러분은 피를 단한방울만 흘리더라도 여러분 스스로를 위해 순교자의 보관과 영원한 영광을 준비하게 되는것이오. -콘스탄티누스 11세.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에서'''
  • MoniWikiTutorial . . . . 1회 일치
          * 비밀번호: 웹상의 비밀번호는 안전한 비밀번호가 아닙니다. 자신만이 기억할 수 있는 간단한 비밀번호를 넣습니다.
  • That 70's show . . . . 1회 일치
         사진관 체인점 포토헛(Foto Hut)을 경영하는 [[히피]]로 등장. 과도한 대마초 사용으로 단기기억상실증을 앓고 있으며,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 그런데 8시즌에서 사실 과거에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퍼플하트훈장을 받은 전쟁영웅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수송병으로 참가했지만 수송 트럭으로 독일군 탱크 부대를 뚫고 들어가서 소대원을 구출한 경력이 있다고. 귀국하고 차를 타는데 대마 연기를 풍풍 풍기는 수상한 재즈 뮤직션의 차를 얻어탓다가 그 이래로 히피화 된 것으로 보인다.
  • World Of Guns: Gun Disassembly . . . . 1회 일치
         보통분해. 그나마 기억할 수 있는 수준으로 분해한 후 조립한다. 총기를 해금한다면 이것부터 해야한다. 골격의 경우 보통 분해의 개념이 없어서인지 그냥 없다.
  • Y2K 버그 . . . . 1회 일치
         연도를 두글자로 기억하는 컴퓨터들이 2000년이 되면 연도를 1900년으로 인식, 오작동을 일으킬 것이라는 버그. 당시 1990년대만 해도 컴퓨터가 상당히 많은 곳에 퍼져 있었기에 이 버그는 회사나 국가의 전산 시스템, 병원의 의료기기 등에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것이라고 예상되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122900099118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8-12-29&officeId=00009&pageNo=18&printNo=10254&publishType=00010|매일경제 1998년 12월 29일 기사,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가상 메모리 . . . . 1회 일치
         가상 메모리 기능이 있는 OS에서는 메모리 영역의 물리적인 어드레스 이외에 ‘보조기억장치’, 대표적으로 하드 디스크를 대상으로 가상의 어드레스를 할당하고 이를 OS에서 하드웨어의 MMU(Memory Management Unit)와 맞물려서 알아서 관리를 해준다.
  • 강세정 . . . . 1회 일치
         * 2007년 [[유리상자]] - 기억
  • 강중인 . . . . 1회 일치
         |제목=연행 날짜, 수사관, 배후세력은 알지만 구속한 검사 이름만 기억나지 않는다? - <nowiki>[현대사 추적] 이회창 후보 부친 좌익혐의 구속사건 미스터리(3)</nowiki>
  • 강지섭 . . . . 1회 일치
         * [[2018년]] 《[[나를 기억해]]》 ... 우혁 역
  • 강타 . . . . 1회 일치
         * '''사랑은 기억보다''' (총 1회)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3화 . . . . 1회 일치
          * 에비나에게 상의하러 가는데, 동생도 모르는 타이헤이의 생일을 에비나는 기억하고 있다.--오빠 좀 챙겨라 노답 동생아--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6화 . . . . 1회 일치
          * 실핀은 그 광경을 보고, 그때도 기다린 끝에 무지개가 떳던 것을 기억해 낸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4화 . . . . 1회 일치
          * 어린시절 기억과 현재의 신사를 비교해보며 감회에 잠기는 타이헤이. 우마루는 그 모습을 보고 자기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특별편 8화 . . . . 1회 일치
          * 10년 전에 히카리는 잠깐 들렸던 타이헤이를 기억하고 "언제 또 오냐"고 물은 적이 있다.
  • 금조(나인뮤지스) . . . . 1회 일치
         4인조 완전체 활동 '기억해'에서 하이라이트 최고음을 순조롭게 소화하기도 했다. 그리고 유닛 활동에 이어서 가장 많은 파트를 배분 받기도 했다.
  • 김미숙(1959) . . . . 1회 일치
         이 때부터 주목할 것이 김미숙이 구축한 독특한 악역의 이미지이다. <[[로비스트]]>의 마담채, <[[황금의 제국]]>의 [[한정희]], <[[여왕의 꽃]]>의 [[마희라]], <[[부탁해요, 엄마]]>의 황영선 및 <[[옥중화]]>의 [[문정왕후]]까지 악역을 맡은 횟수는 그리 많지 않은데 워낙 임팩트가 커서 기억에 강하게 남는 편. 보통의 악역들처럼 소리를 지르거나 과한 액션을 취하지 않는, '''우아한 나쁜 X'''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녀의 연기는 큰 행동을 하지 않아도 그 캐릭터가 가진 양면성이 드러나는 악역이지만 끝내 이해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본래 김미숙의 자연스러운 연기 스타일에 역할에 대한 영리한 해석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셈. ~~예쁘고 우아하고 무서워요~~[* 부탁해요 엄마의 황영선 역할은 그렇게 악역 연기라고 하기에는 그렇다. 대부분 시어머니들이 솔직히 아들을 더 아끼는 게 당연한 게 아닐까 싶다. 차라리 악역이라면 이형규 역할을 맡은 오민석이 더 잘 어울린다.]
  • 김상조 . . . . 1회 일치
         다만 당시를 기억하는 연구자들의 말에 따르면 자기네 보고서 공개하기 어렵거나 혹은 연구자 업적에라도 도움이 되게 해준다고 따로 논문 내도 된다고 하던 시절이었고, 그것을 조건으로 액수를 적게 주던 시절의 이야기라고 한다. 실제로 기사 내용에도 2000년 3월부터 8월까지 총 5개월간 3명이 공동 연구비로 받은 비용이 700만 원으로, 월당 1인 비용으로 치면 50만 원이 채 안 되는 비용이기는 하다. 자료 수집 비용조차 제대로 안 주던 시절의 이야기. 게다가 학계의 관행에 비추어 봐도 2000년 당시에는 자기표절이 엄격하게 적용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 건의 경우 악의적인 표절이라기 보다는 한 보고서 가지고 두 번(용역보고서+연구논문) 활용했다는 것이 문제인데, 당시에는 이러한 경우가 흔히 용인되었다. 지금도 레퍼런스만 달면 용인해 주는 경우가 많다. 연구용역 발주기관에서 이를 용인해주지 않는다면, 미리 계약서에 연구논문 출판 불허를 명시하고 그에 상응하는 충분한 용역비를 주던가 한다.
  • 김정우(1990) . . . . 1회 일치
          * 남녀공학이 해체하게 된 원인을 소개하는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 영상의 내용이 좋지 않은 내용임에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중국에서 모델활동을 하고 유튜버를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을 남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f6SyeyMQp_k|#1]]
  • 김준영 (프로게이머) . . . . 1회 일치
         홍진호와 펼친 최고의 저그 대 저그 경기로 많은 이들에게 그 이름을 각인시켰다는 것이 작은 위안이었다. 이후 3시즌에 걸쳐 사용된 반섬맵 '815' 시리즈의 데뷔 경기였던 홍진호와 김준영의 대결은 장장 4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종래의 뮤탈리스크 저글링 위주의 단조로운 저그전 양상을 탈피한 다양한 유닛들의 각축으로 이루어졌다. 디바우러, 디파일러, 퀸, 심지어는 히드라리스크와 스탑 럴커까지 동원되는 혈투가 벌어졌고, 김준영은 초반 유리한 전개를 만들었으나 홍진호의 뒷심에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이 경기는 역대 최장시간 저그 대 저그 경기이자, 역대 최고의 저그 대 저그 명승부로 기억되고 있으며, 비록 김준영은 이 경기에서 지긴 했으나, 이 경기로 인해 아직 신예급이었던 김준영의 이름은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 김지훈(배우) . . . . 1회 일치
         || [[유리상자]] || 기억력 ||
  • 김현성(가수) . . . . 1회 일치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유희열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하였다. 슈가송은 대표곡인 'Heaven'. 여전한 [[외모]]와 [[미성]]을 뽑냈다. 초반부에는 [[30대]]가 가장 많이 알았고 후렴구가 터져나온 직후 [[20대]] 이상에게는 확실히 기억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10대 쪽에선 단 2개의 불이 들어왔다. 또, [[유희열]]의 추천으로 '소원'을 불렀으며 [[10대]] 중에는 [[엔(빅스)|엔]]을 닮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거의 삼촌뻘인데 [[엔(빅스)|엔]]이 김현성을 닮은 거겠지..~~ ~~본인도 자주 들었다고 자화자찬한건 덤~~
  • 김형준(배우,가수) . . . . 1회 일치
          * 1월 27일 게임 전문 공중파 방송인 [[MBC GAME]]에서 [[SS501김형준 프로게이머되다]]라는 프로그램이 첫 방송 됐다. 제목이 곧내용으로서 김형준이 프로게이머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프로그램인 것이다. 이때 김형준이 들어가는 팀은 방송국에서 운영하는 [[MBC GAME HERO]]. 처음에는 다소 무개념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갤러]]들에게는 오히려 그런 가식없는 모습이 어필 되어 좋은 호응을 얻었고 결국 3월 4일에 감독 추천으로 공인 프로게이머 자격을 얻게 되었다. 방송을 하면서 뮤탈 짤짤이의 창시자인 [[서경종]]과 매우 친해졌고 서경종은 이를 계기로 해설자로 성공적인 전향을 하게 되었다.[* 훗날 서경종은 트윗 인터뷰[[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57529|#]]에서 김형준과의 친분은 100% 설정이었으며 실제로는 전혀 친하지 않았고 방송 이후엔 연락도 안 했다고 밝혔다.][* 서경종의 트윗문답때문에 김형준의 빠순이들은 서경종한테 악플을 날리고 [[스갤러]]들은 [[빠가 까를 만든다]]면서 [[병림픽]]을 했다. ~~트리플S도 [[카시오페아(동방신기)|카시오페아]]나 [[엘프]]와 [[드림콘서트 침묵 사건|함께하기도 했을 정도로]] 무서운 사람들이라..~~] 그리고 유독 [[러커]]에 집착하는 모습이 보인다. 게임할때 말버릇이 암요 까시까시맨~이라든지 자기를 가시저그라고 불러달라는 모습도 나왔다. 스갤에서는 주로 까시맨이라고 불린다. 결국 3월 31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SS501김형준 프로게이머되다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그렇게 스타 팬들에게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기억에 남았다.
  • 까마귀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에서 기억력이 딸리는 사람을보고 "까마귀 고기를 먹었다,"고 한다. 그런데 [[리투아니아]] 등지에서는 까마귀 고기를 먹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2화 . . . . 1회 일치
          * 토도로키는 뒤늦게서야 그때 요아라시가 옆에 있었다는걸 기억해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8화 . . . . 1회 일치
          * 싸우며 유년시절의 기억을 회상하는 미도리야와 바쿠고. 이 싸움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미도리야는 최대한 피하려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1화 . . . . 1회 일치
          * 네즈가 말한 "후계자"란 말. 올마이트는 그 말과 어제 밤에 들은 "선택받은 너"라는 표현 사이에서 과거의 기억을 끌어낸다. 그것은 아직 올마이트가 후계자를 정하기 이전. 막 후계자를 찾고 있을 때 교장 네즈가 웅영의 교사직을 권하며 했던 말이다. 당시 네즈는 웅영고야 말로 후계자를 찾기에 안성맞춤인 환경이라며 그에게 교직을 맡긴다. 게다가 네즈는 구체적인 후보도 골라두고 있었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3화 . . . . 1회 일치
          미도리야는 그런 모습이 "헛점투성이"라며 슛스타일로 킥부터 날리고 보지만, 그 공격은 밀리오의 얼굴을 통과해 흘러나가 버린다. 물론 히어로 덕후인 미도리야에겐 예상한 바였다. 작년 웅영제를 본 기억도 있고, 어제 밤에 만난 적도 있기 때문에 그의 개성에 대해선 짐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별다른 대책이 서지 않는 굉장한 개성.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6화 . . . . 1회 일치
          * 웅영에서 전차로 약 한 시간. 이곳에 서 나이트아이의 사무소가 있다. 밀리오의 안내로 도착한 미도리야는 바짝 긴장해있다. 밀리오는 긴장하는건 좋지 않다며 나이트아이에 대해서 "아주 엄한 사람"이라 경고한다. 물론 히어로 덕후인 미도리야가 모를 리 없다. 그는 자타에 모두 엄하며 "스토익"한 일 처리로 유명하다. 미도리야에겐 매우 날카로운 눈빛 때문에 소름이 돋은 걸로 기억에 남아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3화 . . . . 1회 일치
          * 빌런의 개성은 믿기 어려운 수준으로 강화됐다. 길이만이 아니라 강도도 향상돼서 인근 주점의 간판들이 간단하게 썰려나간다. 막다른 골목에 몰렸던 것이 전새역전. 이제는 골목으로부터 키리시마를 압박하며 전진하고 있다. 키리시마는 뉴스에서 "개성을 부스트하는 약물"에 대해 들은 기억이 났다. 뒤에는 주점가, 목격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리고 그 뒤는 번화가. 이대로 빌런을 저지하지 못하면 참극이 불보듯 뻔하다. 키리시마는 우선 골목 쪽의 시민들에게 피난권고를 한다. 그때 빌런이 새로운 칼날을 뽑아낸다. 새로운 칼날은 키리시마의 피부 경도를 훨씬 웃돈다. 이대로는 접근할 수 없다, 키리시마는 그렇게 판단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4화 . . . . 1회 일치
          그러나 키리시마는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 그가 잘못 본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그는 패트껌의 회심의 수 같은건 전혀 생각도 못했다. 그를 움직였던 건, 과거의 어떤 기억.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5화 . . . . 1회 일치
          영상을 꺼버릴 수도 있었지만 키리시마는 그러지 않았다. 이 인터뷰의 내용이 기억나기 시작했다. 키리시마는 곧 처음 본 것처럼 영상에 빠져들었다. 그 속에서 라이오트가 하는 말은 초등학생 때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땐 어려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말들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던 말들이 전혀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다. 당시 키리시마는 그저 라이오트가 전력으로 달려드는 모습에 매료됐을 뿐이다. 지금은 다르게 보였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7화 . . . . 1회 일치
          >토가! 그래 토가예요! 기억하는 구나!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9화 . . . . 1회 일치
          시간은 밀리오다 단독행동으로 이행한지 겨우 2분 후. 따라잡았다. 밀리오는 진작에 했어야할 말을 꺼냈다. 그 용건에 대해서라면 오버홀도 기억에 있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9화 . . . . 1회 일치
          * 츠유는 자신은 생각하는건 바로 말하는 타입이라며, 병원에서 했던 말을 기억하냐고 묻는다.
  • 남명렬 . . . . 1회 일치
         * 《[[기억의 밤]]》 (2017년) - 최 교수 역
  • 남보라(배우) . . . . 1회 일치
         || [[드라마 스페셜]] -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 || 채수아 || ||
  • 네드 켈리 . . . . 1회 일치
         Ned Kelly. [[호주]]의 [[산적]][* 호주의 산적은 부시레인저(Bushranger)라고 불린다.]이다. 풀네임은 에드워드 켈리(Edward Kelly)로, 현재는 위대한 "의적"으로 기억되고 있는 인물이다. 중세 기사가 연상되는 육중한 철제 갑옷이 특징.
  • 니세코이/216화 . . . . 1회 일치
          * 이치죠의 어머니는 치토게를 기억하고 있고 환대한다.
  • 랑그릿사 . . . . 1회 일치
         랑그릿사의 실패는 사실상 메사이어의 운명과도 직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시리즈의 종언과 함께 메사이어도 천천히 사라지면서 이제는 과거의 기억으로만 남게 된 회사가 되었다.
  • 레이나 검랑전설 . . . . 1회 일치
         레이나가 [[지구]]로 [[차원이동]]하여 [[여학생]]이 되어서, 학교에서 암약하는 악의 존재를 물리치는 내용이다. [[라이너 브라운|특별한 이유는 없는 뜬금없는]] 차원이동에, [[Equestria Girls|레이나가 별다른 묘사도 없이 학생들 사이에 끼어들고]], 문제를 해결하고 사라진 뒤에는 친구들의 기억에서 애매하게 잊혀지는, 몽환적인 플롯을 가지고 있다.
  • 롬니아 제국 흥망기 . . . . 1회 일치
          * 자네티 : 변경주의 집정관. 매사에 소극적이고 보신주의가 강한 소시민 타입. 기억력이 좋다.
  • 롬팩 . . . . 1회 일치
         ROM Pack. [[보조기억장치]]의 하나. ROM이 박힌 회로 기판을 [[플라스틱]] 등으로 만들어진 카트리지 안에 넣어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이다.
  • 마기/314화 . . . . 1회 일치
          * 알라딘, 알리바바, 모르지아나는 전에도 그렇게 춤춘 일이 있음을 기억하며 그때부터 서로 좋아했음을 고백한다.
  • 마기/317화 . . . . 1회 일치
          * 그때 생존한 동료들과 기억을 공유하며 죽은 이들을 위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재확인하는 신드바드.
  • 마기/335화 . . . . 1회 일치
          알라딘은 이곳이 성궁이라고 보증하면서도 자신이 [[우고(마기)|우고]]와 함께 있던 시절은 이렇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분명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가 침입하던 시점에선 알라딘의 기억대로 서고와 같은 모습이었다. 원래 성궁은 주인이 마음먹은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그 말은 곧 지금 성궁의 모습은 신드바드가 창조한 것.
  • 마기/337화 . . . . 1회 일치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유년시절의 쥬다르는 "다른 인생이 살고 싶다, 다른 마기가 부럽다"고 괴로워하던 기억과 함께 서서히 부서져 사라진다. 쥬다르는 먼지가 되어 날아가는 과거를 보며 "너도 네 삶을 만끽해라"고 신드바드에게 충고를 남긴다.
  • 마기/345화 . . . . 1회 일치
          그는 돌쌓기 놀이에 쓰는 돌을 가리킨다. 이 돌들은 "차원의 구멍"이 올렸을 때 거기서 떨어진 것이다. 다윗이 현세로 돌아갈 때 열린 구멍. 거기서 나온 것이니 이건 현세에서 온 물건이다. 셋타는 그때 기억을 더듬으며 구멍 저쪽에서 전쟁이 일어난 듯 보였고 "검은 거인"도 봤다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그게 매그노슈탓트 전쟁에서 나타난 "매개체"였을 거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 문제가 아니다. 차원의 구멍에서 나왔다는 이 돌. 이것만은 환상이 아니라 현세에서 온 실제 물질, 루프와 연결된 물체다. 알리바바는 떨리는 손으로 돌맹이를 집어들면서 엄청난 수확이라고 말한다. 이게 현세의 물질이고 마고이가 깃들어 있다면 이걸 써서 마법을 사용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줄거리 . . . . 1회 일치
         >난 도망치려고 했다. 기억에서 지웠다. 윈터슨은 죽었다. 난 살인자다.
  • 맥스 페인/줄거리 . . . . 1회 일치
         B.B.를 쫓던 맥스는 주차장 안에 놓인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뉴스를 듣는다. 죽은 줄 알았던 맥스 페인이 살아 있으며, 그가 안젤로 펀치넬로 저택에 불을 질렀다는 뉴스였다. 이를 들은 맥스는 자신이 질렀던건 아니지만 불길을 보았던 기억은 있다고 생각했다.
  • 멀티플맨 . . . . 1회 일치
         [[운동 에너지]]를 흡수해서 현재와 자신과 동일한 복제를 생성. 각각의 복제들도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본체와 [[텔레파시]]로 연결되어있으나 독립적인 사고를 한다. 복제를 다시 흡수할 수도 있으며 이때 복제의 지식이나 기술, 기억 등도 흡수. 다만 죽은 복제는 흡수할수 없다.--[[환영분신술]]--
  • 몽키 D. 루피 . . . . 1회 일치
         [[드래곤볼]]의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 사실상 거진 오마쥬 캐릭터 같은 느낌에 가깝다. 먹보에 감으로 행동하고 동료를 중요시하며 자유로운 성격에 강한 적과 싸우고 싶어 하는 호승심, 적을 잘 죽이지 않는다는 점까지. 그리고 반죽었다가 살아나면 강해지는 사이어인스러운 면까지] 으로 대표되는 먹보 캐릭터로 식사를 하루 다섯 끼로 계산하고[* 알라바스타 왕국편에서 [[크로커다일]]과의 전투 후 의식을 잃고 자신이 3일만에 깨어났다는걸 알자마자 한다는 말이 '15끼를 건너뛰어 버렸어!!(...)'. 하루에 '''5끼'''씩 3일로 계산하면 15끼가 된다. 그런데 원래 뱃사람들은 환경 적응과 육체 활동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극심해서, 보통 식사를 다섯 끼 정도로 계산하여 섭취한다. 그렇지만 원피스의 세계에서는 뱃사람들도 세 끼를 먹고, 다섯 끼를 '유독 많이 먹는' 편으로 취급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한 끼에 먹는 양이 보통 사람들보다 많아서 뱃사람도 세 끼만 먹는 걸지도. 작중 식사 씬을 보면 연회가 아니라도 확실히 양이 많다.] 특히 고기라면 환장을 하기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게 고기일 뿐이지 다른 음식을 가리거나 하는 일이 없고, 더불어 고기가 많다고 고기를 우선적으로 먹거나 하지도 않고 있는 대로 다 집어먹기 때문에 사실 영양이 치우쳐 있을 가능성은 그렇게 크지는 않다. 무엇보다 상디가 영양 밸런스도 신경쓰지 않을만큼 어수룩한 요리사도 아니다. SBS에서 독자가 "루피는 그렇게 많이 먹고도 왜 살이 안 찌나요?" 라고 작가에게 물어봤는데 작가 왈 '''"저렇게 날뛰고도 살이 안 빠지는 게 오히려 이상한 게 아닐까요?"'''] 하루 이상 깨어나지 않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고기라는 발언에 반응해 깨어나기도 했다. 다쳐서 의식 없이 드러누워 있으면 굶어야 하는 게 싫어서 그런지 후반 들면 자면서도 밥을 먹을 수 있게 되는 등 좀 이상한 데로 발전하기도 했다.[* [[CP9]]의 [[로브 루치]]와 싸우고 이틀간 자면서 먹는 스킬을 썼다. [[몽키 D. 가프]]가 사랑을 실은 주먹으로 때려서, 강제로 일어나긴 했지만] ~~그리고 일어나면 밥 먹은 기억 없다고 또 처먹겠지~~ ~~대표적인 먹보 캐릭터인 손오공도 차라리 잠을 푸욱 자면 잤지, 자면서까지 저리 먹어대지는 않는다.(...)~~ 비명이 나올정도로 맛이 없다는 악마의 열매를 와작와작 잘 씹어 먹은걸 보면 맛치일지도 모른다. 사실 싫어하는 음식은 하나뿐이고 그 하나도 맛 때문에 싫어하는 게 아니다.
  • 몽키 D. 루피/작중행적 . . . . 1회 일치
         약 2주일 뒤, 로의 치료로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의식도 돌아왔지만 몸은 아직도 만신창이 상태이다. 하지만 눈앞에서 아끼던 형의 죽음을 보면서 처음으로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은 탓인지 에이스를 잃은 충격을 받아들이기가 벅찬 듯 수시로 병상을 뛰쳐나가 에이스가 죽은 순간의 기억을 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여인섬의 숲 속에서 닥치는 대로 파괴하는 행동을 보인다. 징베가 뒤따라와 루피를 제압하고, 에이스는 죽었고 현실을 직시하라고 말한다. 그러자 루피는 이미 자신도 안다고 말하면서 흐느낀다.
  • 문근영 . . . . 1회 일치
         그리고 [[엠파스]]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바니걸]] 컨셉을 잡은 것이 상당한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문근영 자신은 그전부터 아역 이미지를 벗고 싶어했기 때문에 이런 컨셉을 받아들인 것 같지만... 문근영 팬들은 그때까지만 해도 문근영을 여전히 아역 이미지로 기억하던 상황인지라, 대부분 문근영과 [[싱크로]]가 너무 맞지 않는다며 비난했다.
  • 문문 . . . . 1회 일치
         전 여자친구를 많이 그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애월'만 해도 가사에 여자친구와 제주도 애월에 여행갔던 기억이 담겨있고, '아침'은 여자친구와 아침산책 하면서 만든 노래라고 한다. 그의 대표곡인 '비행운'도 전 여자친구가 해준 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라고 하니 말 다했다. 심지어 'Roach' 후렴구 부분은 문문의 전 여자친구가 피쳐링도 해주었다.
  • 미니게임기 . . . . 1회 일치
         2002년 제정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35484.html|싱글 로케이션]]" 제도에 따르면 밖에서 보이지 않도록 하는 전제 하에 한 가게 당 게임기를 두 대 까지 설치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여러분들 기억상의 가게 대부분은 이걸 어겼다는 이야기.
  • 바키도/105화 . . . . 1회 일치
          * 피클은 먼 고대의 기억을 되살리는데, 그 어떤 적도 이 수법은 잘 통했다고 회상한다.
  • 바키도/124화 . . . . 1회 일치
          * 무사시도 그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
  • 박석민 . . . . 1회 일치
         타순은 2008~2009년까지는 주로 4번, 가끔 5, 6번에 기용되다 [[최형우]]의 포텐셜이 폭발한 후로는 3번이나 5번으로 나온다. 포지션은 데뷔 초기에는 [[2루수]][* '''2004년 한국시리즈 9차전 선발라인업 키스톤이 조동찬-박석민(!)이었다'''. (참고로 아래 움짤에서 18번 투수는 박석민이 아니라 [[박석진]].) 물론 이 키스톤이 선발출장한 이유는 수비보다도 당시 상대 선발이었던 [[오주원|오재영]]을 겨냥한 좌투수 저격 라인업의 의미가 더 컸었고 결과적으로 이날 삼성의 수비는......[[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br][[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004%252520KS.gif]]]였지만 현재는 주로 [[3루수]]이며 가끔 [[1루수]]. 막 제대했을 때는 타격면에선 합격점이었지만 같은 포지션의 [[조동찬]]에 비해 떨어지는 수비가 문제였다.[* 사실 3루수에서도 그의 천재성이 엿보이는게, 원래 2루나 유격수를 보았다는 점에 주목해보자. 그냥 '아 포지션변경하기 힘든 것을 천재성으로 극복했구나'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2루와 유격수 수비와 3루수비는 '''스텝부터가 다르다.''' 유격수나 2루수는 좌우 양 옆으로 움직여야 하지만--[[박기혁|좌우로 스텝을 밟는 게 아니라 전력질주로 뛰어가서 잡아야 하는 유격수도 있었지만 말이다]]-- 3루수비는 앞뒤로 움직여야 한다. 당장에 [[알렉스 로드리게스|에이로드]]가 [[데릭 지터|절대 유격수만 고집하시는 분]]하고 양립이 안 되어서 3루로 전향했고, 그 때의 3루수비를 기억해보자. 멀리 갈 것도 없이 유격수에서 [[강정호|이 분]]을 제쳐내지 못하고 3루로 정착한 [[황재균|케이팝 모델 x스머신]]을 떠올리는 것도 있다. 황재균도 처음에 3루수비는 개판이었다. 다만 당시 수비코치이던 [[염경엽]]이 기초부터 다시 가르쳐 지금에 이르른 것.--물론 그 개판인 수비도 [[롯데 자이언츠|이 팀]] 팬들한테는 [[이대호|굉장히 예쁘게 보였을 거다]]-- 뭐 황재균을 사온 이유가 이대호의 수비를 감당못하고 1루로 보낸 거 였지만.]당시 수비력만으론 리그 하위권인데다 그전의 삼성 3루수는 역대 최강의 수비를 자랑하던 [[김한수]]였기 때문에 더욱 비교되는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일취월장하여 3루 수비는 리그 최고 수준에 달하는 정도가 되었다.[* 3루수로서는 나무랄 데 없을 정도로 수비가 좋아졌지만, 1루수로서는 아직이라는 평가가 적지 않다. 특히 1루수로서 가장 중요한 포구에서 실수가 좀 잦은 편이다. 11년 [[채태인]], [[조영훈]], [[모상기]]가 부진할 당시에는 삼성의 차기 1루수 부분에 대한 우려가 크던 상황이었으나 12년은 국내복귀를 선언한 [[이승엽]]이, 13년과 14년은 각성한 [[채태인]]이 1루를 맡아 공수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15년 부터는 [[양준혁|어느 머리 큰 전설적인 신인왕의 컨택능력을 가진]] [[구자욱|중장거리 히터 스타일의 초대형 군필신인]]이 등장한 덕에 박석민이 억지로 1루를 맡을 필요가 없어졌다. 박석민의 아쉬운 수비와 원래 3루 대체제로 생각했던 [[조동찬]]이 시즌아웃 이후 경기를 전혀 뛰지 못하는 상황임을 생각할때 삼성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인 셈.]아이러니하게도 어려운 수비는 잘하는데 쉬운 수비는 잘 못한다. 가끔 글러브에 공이 낄 때도 있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수비시 [[투수]]용 글러브를 끼고 경기에 나섰다. [[투수]]용 글러브와 [[내야수]]용 글러브의 크기 차이를 생각하면 참 희한한 일. 2015년 현재 웹이 막힌 큰사이즈의 내야수 글러브를 사용중이다. 사실 막힌 웹은 무조건 투수용이라는건 우리나라 사회인야구에 주로 있는 편견이고 일본의 경우는 내야수들도 막힌웹의 글러브를 많이 사용한다.은퇴한 양키스의 유격수 데릭 지터또한 커리어 내내 소위 바둑판웹이라고 불리는 디자인의 글러브를 사용한것으로 유명하다.
  • 박수영(연극배우) . . . . 1회 일치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 (2011년 드라마)|내일이 오면]]》에서 인기를 모았고, 2011년 영화 《[[완득이 (영화)|완득이]]》에서 완득이([[유아인]] 분) 아빠 역으로 유명세를 탔다. 2016년 영화 《[[덕혜옹주 (영화)|덕혜옹주]]》에서 [[의민태자|영친왕]]으로 존재감을 알렸다.<ref>{{뉴스 인용 |제목 = `7호실` 박수영 "옆집 아저씨 같은 배우로 기억됐으면"|url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053239|출판사 = 매일경제 |저자 = |날짜 = 2017년 11월 22일|확인날짜 =}}</ref>
  • 박승호 (야구인) . . . . 1회 일치
         군 복무를 마친 뒤 [[1983년 한국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1983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1990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1990 시즌]]에는 [[지명 타자]]로서 110경기에 출전하여 0.307의 [[타율]], 75 [[타점]], [[홈런]] 20개, 0.505의 [[장타율]]을 기록하였고,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수상자 (지명 타자)|골든 글러브 지명 타자 부문]]을 수상하며 자신의 선수 경력에 있어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하지만 [[1990년]]을 제외한 나머지 시즌에선 대체로 2할 중후반대의 타율과 4할대의 장타율을 기록하며 아주 뛰어난 선수로 기억될 만큼의 활약은 펼치지 못했다. 그는 비록 1980년대 함께 뛰었던 팀 동료 [[이만수]], [[장효조]], [[김성래]]와 같은 커다란 업적을 남긴 수퍼 스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팀에서 꾸준히 제 역할을 한 선수로서 통산 11시즌을 보내고 현역에서 은퇴하였다.<ref>[[매일신문]] - 2009년 8월 기사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7060&yy=2009 "삼성 ‘골고루 한방’이 4강권 이끈다"]</ref>
  • 박홍우 . . . . 1회 일치
         대전고등법원으로 재직하던 2015년 2월 대전고등법원 제3행정부 재판장으로서 행정본안재판의 일부를 직접 맡았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 서울고등법원 배석판사 시절인 1995년 시위 진압과정에서 최루탄에 도망가다가 넘어져 질식사 사망한 성균관대 학생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사건에서 국가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고 망인의 위자료를 5000만원 인정한 것과 2004년 [[세녹스]]의 석유사업법 위반 사건에서 1심에서의 무죄판결을 파기하고 유죄를 선고한 것을 들었다.<ref>[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509100056]</ref>
  • 백일섭 . . . . 1회 일치
         * [[2012년]] [[SBS]] 설날특집극 《[[널 기억해]]》 ... 덕수 부 역
  • 버리는 대사 . . . . 1회 일치
          * 가장 흔히 쓰이는 상황은, 헤어지거나 하는 이유로 그 자리를 떠날 때 대답을 바라지 않고 일방적으로 내뱉고 가는 말을 뜻한다. 이 경우는 악의적으로 경멸이나 협박 같은 말을 남기고 떠나는 상황을 뜻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서 "기억해둬라!" 같은 말이 있다.
  • 보루토/6화 . . . . 1회 일치
          * 나루토는 잠시 뒤돌아 보루토를 바라보는데, 보루토가 아버지를 부르는 순간 기억이 끊긴다.
  • 봉준호 . . . . 1회 일치
         | {{small|*}} 《프레임 속의 기억들》||단편 영화||rowspan="2" | 1994년
  • 블랙 클로버/101화 . . . . 1회 일치
          충격에 빠져있는 여왕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린다. 그때는 아직 바네사도 어린아이였고 그녀 자신도 지금처럼 맹목적인 인물이 아니었다. 바네사는 자유롭게 집안을 돌아다닐 수 있었고 실로 만든 인형을 그녀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이때의 여왕은 마치 다른 사람처럼 "잘 만들었다"고 평범하게 칭찬해줄 수 있는 어머니였다.
  • 블랙 클로버/106화 . . . . 1회 일치
          * 아스타가 뭐하는 거냐고 어리둥절해하는데 유노는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지 않고 "둘이 수업하던거 기억하지?"라고 말할 뿐이다. 그리고 아스타를 향해 전력을 다한 바람 마법을 발사한다. 심지어 지근거리.
  • 블랙 클로버/111화 . . . . 1회 일치
          * 노엘은 워낙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은 탓에 별다른 기억이 없었다. 주위에서도 그녀에게 어머니에 대한 말을 해준 사람이 없었다. 메레오레오나는 생각 끝에 조금 이야기를 해주는데, 뜻밖에도 대단히 강한 여전사였다 한다. 메레오레오나와 자주 대련하기도 했는데 전장에선 무패를 자랑했던 그녀가 한 번도 이길 수 없었다. 그녀의 이름은 [[아시에 실버]]. 강철의 전희라는 별명으로 통했다.
  • 블랙 클로버/129화 . . . . 1회 일치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두 번에 걸친 블랙 상태 발동과 부상 덕에 [[미모사 버밀리온]]의 백업을 감안해도 오래 싸울 수 없는 상태였다. [[랜길스 보드]]의 맹공이 끝날 줄을 모르고 크리스탈도 점점 파괴되면서 패색이 짙어진다. 항상 아스타를 신뢰하던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도 우려를 금하지 못한다. 아스타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세 번째 블랙 모드를 쓰려했다. 원래 하루에 발동할 수 있는 한계는 두 번. 세 번째는 유노와 결승전에서 쓰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마저도 한숨 돌릴 타이밍이 필요해 지금처럼 숨도 쉴 수없는 상황에선 도저히 기회가 없다. 그때 아스타는 다름 아닌 [[잭스 류그너]]에게 도움을 청하며 발동 자세로 들어간다. 아스타의 요청이라면 들은 척도 안 하던 잭스였으나 "저 자식(랜길스)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응해준다"며 아스타의 앞을 막아준다. 하지만 그가 도와준다는걸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는 아스타의 태도를 보며 먼 옛날의 기억이 떠올라 입맛이 쓰다.
  • 블랙 클로버/56화 . . . . 1회 일치
         * 포박된 겔도르는 마르크스의 마법으로 기억을 하나하나 조사 당한다.
  • 블랙 클로버/73화 . . . . 1회 일치
          * 정작 대신관은 그게 마석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는 그저 일행의 기억을 읽어서 "마석이란게 필요하구나"라고 알았을 뿐. 싱거울 정도로 시원하게 가져가라고 줘버린다.
  • 블랙 클로버/78화 . . . . 1회 일치
          * 유노도 왕도에서 만났던 걸 기억하고 음식을 받아먹는다.
  • 블랙 클로버/88화 . . . . 1회 일치
          * 지휘관인 마르스는 말없이 젤을 바라본다. 또다른 지휘관인 라드로스는 마녀는 어디가고 혼자 나선 거냐고 머리가 나쁘다고 빈정거린다. 젤은 마르스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을 알아보겠냐고 하는데, 마르스는 묵묵부답이고 다른 동요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옆에 있던 라드로스가 혹시?하며 기억해내는 듯한 모습.
  • 블랙 클로버/90화 . . . . 1회 일치
          * 젤은 라드로스를 바람 마법으로 구속한다. 그러나 그의 기억상으론 라드로스는 육체 강화 마법이 전문. 오래 묶어둘 순 없었다. 그대로 전력을 다 한 큰 기술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데.
  • 블랙 클로버/92화 . . . . 1회 일치
          * 젤은 분명 파나라는 아이를 기억하고 있었다. 마르스, 라드로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키우던 아이였다. 그가 망명하고 학생들이 모리스 밑에 들어간 이후엔 그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뿐, 자세한건 알지 못한다. 하지만 증오의 파나를 뜯어 보면 그때의 파나와 닮은 부분이 있었다. 변신마법이라고 생각하기에도 그렇게 할 이유도 딱히 없을 터.
  • 상디 . . . . 1회 일치
         [[롤로노아 조로]]와는 상극인 성격이라서 둘이 놔두면 의견 불일치로 티격태격하는 게 다반사.[* 게다가 이 두 사람, 스릴러 바크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영혼 레벨에서부터 궁합이 안 맞는다.''' 스릴러 바크에서 모리아의 공격으로 두 사람의 그림자를 빼앗겨 그 그림자를 영혼으로 삼은 좀비가 각각 만들어졌는데, 좀비에게 원래 그림자 주인의 기억 따윈 없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만난 것이나 다름없는 조로 좀비와 상디 좀비는 협동이고 자시고 서로를 박살내려 들었다.] 조로에게 [[마리모]]라는 엄청나게 어울리는 별명을 선사해줬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선인장]] 머리, 또는 [[잔디]] 머리라고 부른다. 가끔 [[미역]] 머리라고 부를때도 있다.(...)] 다만 조로는 상디에게 [[다트]]판 눈썹이라고…. 여하튼 서로 치고 박고 하는 콤비지만, 중요한 상황에서는 마음이 맞는 멋진 콤비이기도 하다.[* 데비 백 파이트전에서도 그렇고, 에니에스 로비편 이후 배 문제로 루피와 갈등을 일으키고 이탈한 우솝을 확실한 사죄를 듣고 다시 동료로 맞아들여아 한다고 조로의 어필에 유일하게 동조한 것도 상디였다. 그리고 스릴러 바크편에서 루피를 없애려던 [[바솔로뮤 쿠마]] 앞에서 '''둘 모두 선장 루피를 대신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으려고 했다!''']
  • 서유정(배우) . . . . 1회 일치
          * 2007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시티 - 기억 상실증에 걸린 저승 사자
  • 성훈(배우) . . . . 1회 일치
          * 6인실 : 김민수 역. 안전보건공단에서 제작한 드라마로, 6인실 병실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안전의식 고취와 산재사고의 위험성을 그려냈다. 연기력 논란 등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만난 작품이라 배우 본인에게는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고 이때까지 연기했던 캐릭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로 김민수를 꼽을 정도로 이 드라마에 애정이 많은 듯 하다.
  • 세정(구구단) . . . . 1회 일치
          * 2017년 1월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수마트라 섬|수마트라]]편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정됐으며,[[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464699|##]] 2017년 3월 17일 부터 4월 21일까지 방영된 [[SBS]] 예능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수마트라 섬]]편에 출연했다.[* 3월 10일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뉴스 특보 관계로 결방되어 한 주 밀린 3월 17일에 방영.] '재난의 땅에서 생존하라'는 주제로 생존을 시작했다. 방송 시작부터 뛰어난 체력과 적극성을 보이며 생존에 임했다. 생존 중에도 [[구구단(아이돌)|구구단]] [[Act.2 Narcissus|미니 2집]] 컴백 활동에 대비해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게 연습을 해야 한다'며 꾸준히 안무 연습을 해 책임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바다 사냥을 위해 근거리의 섬으로 헤엄쳐 이동, 수중 사냥 등의 뛰어난 수영 실력 --[[타임슬립 - I.O.I|I.O.I콘서트]] 준비 기간 동안 배웠다고 하기 놀라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 첫 낚시에서 연이어 물고기를 낚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자신의 민낯에 막장이라는 자평을 하기도 하며, 자몽 cf를 아재 버전으로 해달라는 요청에 특유의 아재 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생존 마지막 날 동료들의 캐리커처를 선물했으며, 정글 생존 기간 동안 느꼈던 점에 대한 자작 시를 읊어 훈훈함을 자아내며 생존을 마무리했다. 후에 '좋은 가족이 생긴 것 같아 정말 든든했다'라며 '선배님, 작가님, 피디님 모두 잘 챙겨주셨다. 자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정글에 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방송을 지켜보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 손예진 . . . . 1회 일치
         2017년 5월, 손예진은 스릴러 영화 《[[협상 (영화)|협상]]》에 캐스팅 되었다. 영화는 서울지방 경찰청 위기협상팀의 유능한 협상가가 상사를 납치한 인질범과 대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위기협상팀 경위 하채윤 역을 연기한다.<ref>{{뉴스 인용 |제목 =[스타와치]덕혜옹주→경찰, 제복 입은 손예진에 거는 기대 |url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06231109536710|출판사 =뉴스엔 |저자 =배효주 |날짜 = 2017-06-23 |확인날짜 =2017-09-16 }}</ref> 그리고 다음 작품으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동명의 영화]]를 기반으로 한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년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캐스팅 되었다. 영화는 1년 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과 아들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2018년 개봉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취중토크③] 손예진 "치열했던 20대 보다 30대가 더 좋아요"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82769 |출판사 =일간스포츠 |저자 =김연지 |날짜 =2017-06-16 |확인날짜 =2017-09-16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70917033455/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82769# |보존날짜 =2017-09-17 |깨진링크 =예 }}</ref>
  • 송재호(배우) . . . . 1회 일치
         4남1녀의 자녀가 있었는데, 2000년 막내아들이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그 충격으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적이 있다. 장남 송영춘은 대학생 시절, 아버지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1975년)의 속편(1982년) 주인공으로 배우 데뷔를 한 적 있다. 부자가 한 작품의 전편과 후편 주연을 맡은 이례적인 케이스였으나 이후 배우를 그만두고 현재 용인아멘교회 목사로 재직중이다.
  • 슈가(방탄소년단) . . . . 1회 일치
         >'''오늘따라 달이 빛나 내 기억 속의 빈칸'''
  • 슈퍼걸(드라마)/1시즌 10화 . . . . 1회 일치
         알렉스는 행크와 함께 맥스웰 로드를 조사하려 한다. 알렉스는 맥스와 데이트를 하면서 시간을 끈다. 행크는 맥스웰 로드의 실험실에서 레드 토네이도의 일부와, 코드 피닉스라고 불리는 소녀를 찾게 된다. 그리고 경비원과 마주쳐서 그의 기억을 완전히 제거해버린다.
  • 식극의 소마/168화 . . . . 1회 일치
          * 지금도 사이바의 요리가 준 감동은 기억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아버지의 이념에 공감하고 있다.
  • 식극의 소마/196화 . . . . 1회 일치
          마침내 모두 쓰러지고 사와츠바시만 남은 상황. 죠이치로가 상대해줄테니 올라오라고 하지만 그는 겁을 먹고 나서지 못한다. 그 모습을 보고 죠이치로는 아주 불쾌한 기억을 떠올린다.
  • 식극의 소마/201화 . . . . 1회 일치
          * 스타지엘을 시작하기 얼마 전 [[타쿠미 알디니]]의 기억. 그는 동생 [[이사미 알디니]]와 함께 가을 선발 대회장을 나서는 [[유키히라 소마]]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사미는 타쿠미에게 유키히라에게 말걸지 않아도 괜찮겠냐고 물었는데, 타쿠미는 그때부터 어떤 각오를 나타내기 위해 더욱더 요리에 정진하려 한다.
  • 식극의 소마/203화 . . . . 1회 일치
          >부자지간이다. 응석 정도는 부린다는 걸 기억해 둬라, 에리나.
  • 식극의 소마/209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 후추 뿌리기 장인은 꽤나 잘 아는 사이인 것처럼 잇시키에게 말을 걸었지만, 정작 상대방은 그를 모르고 있다. 같은 학년일 텐데 이름 조차 기억을 못하고 있다. 그 사실에 충격에 빠진 후추 뿌리기. 그러는 동안 이들의 대결 주제가 공개된다. 주제는 "장어".
  • 식극의 소마/214화 . . . . 1회 일치
          * 마침내 침묵을 깨고 심사의원 [[안(식극의 소마)|안]]이 입을 연다. 그녀가 지명한 건 네네. 그녀에게 "일본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운을 띄우는데, 정작 무슨 말인지 기억이 안 나는지 산더미 같은 책 뭉치를 한참 뒤적거린다. 분명 "우리 단체의 경전"이라더니 알고보니 그냥 사전도 끼어있었다. 아무튼 사전에서 "말보단 증거"란 속담을 찾아낸 안. 그녀는 아직 추가분 소바가 남아있을 테니 요리를 직접 먹어보라 권한다. 네네는 이제와서 소마의 소바따윌 먹을 필요가 없다고 거절하나, 안이 말한건 소마의 소바가 아니었다.
  • 식극의 소마/229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그녀에겐 한 가지 더 자신을 주는 기억이 있었는데, 바로 도지마가 주선한 [[시노미야 코지로]]의 특훈이었다.
  • 신기준 . . . . 1회 일치
         * 《[[살인자의 기억법]]》 (2017년) - 소년 김병수 역
  • 신동미 . . . . 1회 일치
         * 2015년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 하은정 역
  • 신성우(가수) . . . . 1회 일치
         미소년 → 미남 → 미중년 테그의 올바른 예시이다. 조각같은 외모, 키,기럭지, 허스키한 목소리[* 신성우 본인 말에 의하면, 원래는 미성의 고운 목소리를 가졌다고 하나 로커의 보이스를 만들기 위해 [[담배]]를 많이 피워 [[골초]]가 되고 이불 속에 들어가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 일부러 쉰 목소리를 내면서 만든 목소리라고 한다.], 초콜릿 복근의 탄탄한 몸매.[* 라커 활동시엔 그런 몸매는 아니었고, 나중에 단련한 것이다.] 실로 곱게 늙는다는 말을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미중년|꽃중년]].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데, 다만 하나 부족한 게 하나 있다면 유명세. 요즘 그의 노래를 모르는 사람에게 그는 '[[크크섬의 비밀]]'에서 나온 신과장 정도로 기억되고 있다.[* 사실상 [[진 주인공]]인데다가 연기도 괜찮았고 김선경과 로맨스 호흡도 상당히 잘 맞았다. [[김광규(배우)|김광규]]와 함께 최고의 인기 캐릭터.]
  • 신은정 . . . . 1회 일치
         * [[2004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그러나 기억하라》 ... 수현 역
  • 신혜성 . . . . 1회 일치
         08. 지난 여름의 기억<br />
  • 심판 토토하지 말라고 . . . . 1회 일치
         2015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성남 vs 광주의 경기[* 경기번호는 클래식 2015-99]에서 어이없는 심판의 판정 번복이 일어나면서 나오게 되었다. 그때 관중석에서 일갈이 나오는 것이 방송을 타버렸으니, 바로 이 '''"심판 토토하지 말라고"'''. 이 발언은 당시 공중파 방송인 KBS1에서 중계한 경기중에 여과없이 나온 발언이었기에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고, 해당 경기와 관련이 있던 성남과 광주의 팬들 뿐만 아니라 심판의 오심에 관련하여 데인 기억이 많은 K리그 전체 팬들에게 호응을 얻어냈다.
  • 엘디아 인 . . . . 1회 일치
         일단 파라디 섬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모두 엘디아 인이다. 다만 [[미카사 아커만]]은 [[동양인]]이라고 언급된 바가 있는데, 동양인은 엘디아 인이 아니라는 의미로 볼 수 있는지, 혹은 인종과는 무관하게 동양인 역시 엘디아 인으로 여겨지는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아커만 등이 기억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등 아닐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
  • 염재욱 . . . . 1회 일치
         * [[2004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그러나, 기억하라》
  • 영창대군 . . . . 1회 일치
         >>“일에는 선후가 있고 율에는 경중이 있습니다. 지금 이이첨의 심복들을 모두 죄주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정항(鄭沆)과 이정표(李廷彪)를 죄주도록 청한 것은, 진실로 왕자 두 분의 죽음이야말로 천하에 다시 없이 원통하고 동시에 당시 핍살(逼殺)했던 흔적이 사람의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어 당사자가 이미 죽었다고 해서 그냥 덮어 둘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제 성상의 비답을 받들건대 ‘살아 있는 자는 가볍게 처리하고 죽은 자에게는 가혹하게 대한다.’는 하교가 있으셨습니다. 신들이 일을 논하면서 잘못한 죄를 면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니, 신들의 직을 파척하소서.”
  • 워저드 . . . . 1회 일치
          인술을 주로 사용하지만 웬일인지 용권선풍각 계열의 기술을 가지고 있고, 사슬과 대포 공격이 호쾌했던 캐릭터로 기억된다.
  • 원빈(배우) . . . . 1회 일치
         [[1997년]]의 [[KBS]]의 TV 드라마 '프로포즈'에서 비중 있는 조연[* 자주 개를 데리고 동네 산책을 다니며 여주인공 [[김희선]]의 이웃에 살면서 그녀를 짝사랑하며, 몽상적 성향을 보이기도 하는 약간 4차원스러운 청년역할이었다. 그래서 스토커라는 단어도 안 쓰이던 시절인데도 자기 주위를 자주 맴도는 그가 정신적으로 이상해 보였던 여주인공이 가족과 지인에게 상담도 하고 두려워하며 경계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나중에는 여주인공 쪽에서 먼저 대화를 해봐야겠다고 결심하고 살짝 말을 거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도 몽상적인 대답만 한다. 직업도 대략 시인 비스무레한 사람인 듯이 말하는데 드라마 내용 자체에 자세한 부분이 나오지 않아 그냥 시를 좋아하는 청년인지 진짜 시인인지는 알 수 없다. 대신 여주인공은 그가 폭력적이라거나 그런 건 아니라는 걸 확인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자신은 좋아하는 남자(주인공)가 있다고 설득한 뒤 안심하며 좋게 마무리된다. 사실상 나쁘게 보면 스토커 같은 역할이라 원빈의 외모나 현재 이미지와 그렇게 많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워낙 심하게 잘생긴 외모라 역할 자체의 부정적 측면이 안 보일만큼 미화되어 보이기도 했고 아직도 그가 프로포즈에서 멋진 역할로 나왔다고 기억하는 팬이 있을 정도. 당시 남자주인공이자 김희선의 상대역이었던 배우는 [[류시원]].]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고 그 이후에도 '레디, 고!'라는 드라마에서도 주연으로 나오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1999년]] [[광끼]], [[2000년]] [[꼭지]], 단막극 '그가 간이역에 내렸다'를 찍은 뒤 드디어 [[가을동화]]를 통해 슈퍼스타가 된다. 2002년에는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프렌즈에는 [[일본]] 여배우 [[후카다 쿄코]]가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이후 드라마 대신 영화에만 출연하고 있으며 많은 작품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작품 횟수는 적으나 출연한 작품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원우(가수) . . . . 1회 일치
         [[원우]]의 말장난 중 팬들에게 대표작 취급을 받으며 아직까지도 꾸준히 언급되는 것이 있는데, 때는 [[2016년]] 초 어느 날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 방송 중에 일어났다. [[에스쿱스]]가 "전복"으로 2행시를 시도하며 "전"에 전원우!를 외치자 뒤에 있던 [[원우]]가 갑자기 앞으로 튀어나와 [[https://youtu.be/cMUVRqNqYQ0|"복덩어리이이잌!!!!!!!"]]를 외치며 2행시를 가로 채 "'''전'''원우 '''복'''덩어리"로 완성한 것. 이 2행시는 섬 생활을 모두 끝내고 난 후 인터뷰에서 [[호시(세븐틴)|호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회고하기도 했으며, ~~[[승관]] : 저는 솔직히 별로.. / [[호시(세븐틴)|호시]] : 야 완전 핵이었어 그거..~~ 팬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겨 곧바로 [[원우]]의 별명이 되었다. 이외에도 같은 방송 내용 중 여서도에서 첫날밤을 지낸 뒤 [[에스쿱스]]가 "[[세븐틴(아이돌)|세븐틴]] 기상!!"을 외치며 멤버들을 깨우자 [[https://youtu.be/GWN7r-1tKv4|"우리 지금 기상이야? 기상청 들어가 봐. 기상 예보를 보면서 기상청에서 기상하게"]]라고 중얼거린 장면도 유명하다.
  • 원피스/820화 . . . . 1회 일치
          * 몽키 D. 루피도 마르코를 기억하며 감사인사를 하고 싶다고 한다
  • 원피스/854화 . . . . 1회 일치
          빅맘은 푸딩에게 밀집모자 일당의 처리를 잘했다며 칭찬한다. 푸딩이 잡힌 루피와 나미와 만났고 "꼴좋다"고 소감을 밝히자 브룩은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따라잡지 못해서 당황한다. 빅맘은 제르마에도 손을 써놨다며 술집 여자들을 보내 헤롱헤롱하게 만들어놨다고 말한다. 하지만 푸딩은 [[빈스모크 레이쥬]]가 자신을 미행했던 일을 언급하며 "감이 좋은 여자였지만 해결했다"고 말한다. 빅맘은 혹시 죽인건 아니냐고 우려한다. 푸딩은 걱정하지 말라며 죽이지 않고 기억도 잘 없애놨다고 안심시킨다.
  • 원피스/856화 . . . . 1회 일치
          그의 기억 속에는 그를 공격했던 어떤 "집단"이 떠오른다. 보빈은 피를 흘리고 있었고 오래 가지 못해 빗속에 쓰러진다.
  • 원피스/859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신부 푸딩의 방. 신부화장을 마치고 드레스까지 착용한 푸딩은 뜻밖에 우울한 모습이다. 니트로와 라뱐이 그녀에게 "메리지 블루"냐며 가볍게 놀린다. 푸딩은 자신에게 주어진 짐이 너무 무겁다고 투정한다. 상디를 죽인 뒤 피가 튀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고 자신만은 착한 아이로 남기 위해 여러 사람들의 기억을 지우고 다녀야 하는데 그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원피스/861화 . . . . 1회 일치
          상디는 이런건 당연히 연기라며 자기 자신에게 강조한다. 그렇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혹시 정말로 꿈을 꾼게 아닐까"라며 자신의 기억을 부정하는 단계까지 가버린다. 상디는 정신줄을 잡고 있으려고 아무 말이나 한다. "맹세의 키스"를 할 때 사람들 눈도 있으니 이마에 해주면 어떻겠냐고 하자 푸딩은 한껏 귀여운 척하며 "부부가 되는 거니까 당연히 입술에"라고 대답한다. 거기에 또 넘어간다. 도저히 표정 관리가 안 될 정도로 무너지는 상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벽에 달려가 부딪히기까지 한다. 상디가 피를 흘리기 시작하자 푸딩도 일단은 걱정하는 시늉을 하지만, 속으로는 질려하며 "얼른 쳐죽이고 싶다"고 이를 간다.
  • 원피스/868화 . . . . 1회 일치
          * 빅맘이 추억하는 카르멜의 기억. 그저 연극이고 위선일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그녀는 아이들 앞에서는 좋은 보호자였다. 카르멜은 항상 "종족끼리 차별이 없고 다들 같은 눈높이에서 살 수 있는 나라"에 대해 말했고, 양의 집을 세운 그 섬에 그런 "꿈의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 비록 어렸던 빅맘은 그 뜻을 "다들 나처럼 덩치가 커진 나라"라고 생각했지만, 엘바프의 섬 시절을 생각하면 무리도 아닌 착각이었다. 좌우간 카르멜은 이런 나라를 이야기하고, 이런 나라가 많아진다면 세상은 평화와 행복으로 가득 찰 거라고 가르쳤다. 그건 곧 링링의 꿈으로 이어졌다.
  • 원피스/869화 . . . . 1회 일치
          레이드 슈츠를 장착한 빈스모크 일가에겐 아무 공격도 먹히지 않았다. 빅맘 해적단의 열매 능력자가 불꽃세례를 퍼부었지만 조금의 타격도 없이 건재. 레이드 슈츠는 제르마 왕국의 과학 기술력 결집체인 형상기억합금 아머. 페로스페로도 그 가공할 방어력에 감탄한다. 더 늦게 전에 사탕으로 굳히려 들지만 속도에서 따라갈 수가 없다. 이치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날아와 반격한다. 니디는 오븐을 요격해 쵸파를 해방, 레이쥬가 스무디에게 독공격을 퍼부어 나미를 놓치게 한다. 욘디는 다이후쿠의 마인을 간단하게 제압, 그 틈에 캐럿도 풀려난다.
  • 원피스/870화 . . . . 1회 일치
          * 상디는 [[원피스/841화|저지가 원했던 대로]] "빈스모크 상디"는 13년 전 바다에서 한 번 죽었다고 말한다. 상디는 그날 도망치려 했지만, 사실 그건 저지에게 버림 받은 거였다. 아버지라고 부르게 허락하지도, 자기 앞에 나타나지도 못하게 했던 그날. 돌이킬 수 없는 부자가 같은 기억을 회상한다. 상디는 빈스모크에게 다가가 멱살을 잡아당긴다.
  • 원피스/872화 . . . . 1회 일치
          >너 펑크하자드에서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기억하기나 해?!
  • 원피스/873화 . . . . 1회 일치
          * 스무디는 이럴 때 어찌하는지 기억에 새겨질 정도로 숙지하고 있었다. 최대한 빠르게 빅맘이 찾는 음식을 대령하는게 최선. 문제는 웨딩 케이크를 담당했던 슈트로이젠의 상태였다. 쿡쿡 열매의 능력으로 성을 케이크로 만들고 사람들을 구한 것까진 좋았지만, 하필이면 착지할 때 와장창 실패. 전신에 붕대를 감고 드러누웠다. 의사가 적어도 며칠은 있어야 회복이 된다고 진단. 답이 없는 상황이다.
  • 원피스/880화 . . . . 1회 일치
          * [[샬롯 푸딩]]은 쇼콜라 타운의 부하 요리사들의 기억을 바꿔치기 해 [[상디]]에 대한 정보를 조작한다. 상디의 주도로 새로운 웨딩 케이크 만들기가 시작된다.
  • 원피스/886화 . . . . 1회 일치
          * 오븐은 진심으로 시폰을 처단하려 드는데 보다못한 "파운드"가 달려들어 오븐을 막으려 든다. 시폰은 아버지를 기억하지 못하는지 순간 어리둥절하는데. 모두의 이목이 파운드에게 몰린 사이, 상디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이동, 마치 파운드가 후려친 것처럼 꾸며 오븐을 날려버리고 시폰을 구한다. 오븐은 잠시 어리둥절해하지만 "파운드 이외 누군가가 공격했다"는 것만 어렴풋이 인식한다.
  • 월드 인 컨플릭트/줄거리 . . . . 1회 일치
         >"사람들은 이 일로 우리를 기억해줄거다."
  • 유키히라 소마 . . . . 1회 일치
         여담으로 이때 사용한 재료는 특판하던 700엔짜리 '서로인 스테이크'. 20%할인에 반액 스티거까지 붙어있었다. 상대인 니쿠미의 A5 소고기와 비교할 수 없는 고기였기에, 당연히 이 고기를 본 관중들은 분노에 물건들을 던졌다(…). 승자는 소마로, 이쿠미는 강한 와규 맛에 대항해 밥까지 강하게 만들어서 맛이 서로 싸우게 되었고, 소마는 반대로 맛끼리 조화를 이루어 승리를 얻었다. 이때 이쿠미는 소마의 덮밥을 먹고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고, 알몸으로 덮밥에 파묻힌 듯한 리액션을 취했다(…).
  • 유태웅(탤런트) . . . . 1회 일치
         || [[2007년]] || [[KBS2]] || [[KBS 드라마 스페셜|드라마시티]][br]기억상실증에[br]걸린 저승사자 || 웨딩 매니저 || ||
  • 유해진(배우) . . . . 1회 일치
         2016년 [[럭키(영화)]]를 통해 드디어 첫 단독주연을 맡게 되었다! 영화는 대략 유해진이 맡은 주인공 형욱은 원래 냉혹한 킬러였으나,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무명배우로서 활동하게 된다는 내용인데... 킬러 부분은 소름끼치는 스릴러 영화 속 인물이지만 사고 후 갑자기 코믹해지는 부분에서 유해진과 정말 어울리는 역할이라 할 수 있다. 관객수 또한 손익분기점의 2배를 넘기면서 흥행도 크게 성공했다!
  • 윤균상(1987) . . . . 1회 일치
         피노키오 종영 직후 인터뷰에서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롤모델은 [[박해일]]을 비롯한 훌륭한 선배님들이라 언급했고, 말랑말랑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과 남자들의 진한 우정을 다룬 작품에도 도전하고 싶다 전했다.
  • 윤상현(배우) . . . . 1회 일치
          * 처음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겨울새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중견배우 [[박원숙]]을 연기 스승으로 모신다고 한다.[* 참고로 [[백년의 유산]]에서 극중 박원숙의 아들로 비슷한 --찌질한 마마보이-- 배역을 맡았던 배우 [[최원영]]도 윤상현과 비슷한 이유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박원숙을 기억에 남는 최고의 파트너로 꼽았다.]
  • 윤인조 . . . . 1회 일치
         * [[2013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
  • 윤채경(가수) . . . . 1회 일치
          *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무대는 --모두가 예상했듯이-- '다시 만난 세계'. (160420 온스타일 기부티크 E05)
  • 은지원 . . . . 1회 일치
          * [[드래곤볼]] 덕후다. 신서유기 시즌1 마지막 드래곤볼 대방출 미션을 실패하고 번외로 드래곤볼 퀴즈를 제작진이 냈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맞혔다. [[기뉴 특전대]] 위치랑 역할까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 은혼/586화 . . . . 1회 일치
          * 그러니 카무이에게도 "지지 마라"며 자신의 "진짜 이름"을 기억해 내라고 말한다.
  • 은혼/593화 . . . . 1회 일치
          * 그는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 본래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그저 박해를 받은 기억 뿐이다.
  • 은혼/608화 . . . . 1회 일치
          * 긴토키는 이쪽이 할 말이라 받아치며 "너를 보니 우린 세계가 멸망해도 언제나처럼 점프를 사러 갈 바보들이란게 기억났다"고 응수한다.
  • 은혼/610화 . . . . 1회 일치
         [[은혼]] 610훈. '''쓸데없는 것을 기억하는 기계를 인간이라 한다'''
  • 은혼/618화 . . . . 1회 일치
          * 빈보쿠사이는 정신을 잃은 니시노를 수습하는 중. 빈보쿠사이는 상처를 묶으며 이정도로 죽을 만큼 연약하게 키운 기억이 없다고 중얼거린다. 하지만 다키니 병사들은 그럴 여유를 주지 않았다. 벽을 무너뜨리며 빈보쿠사이를 추격해온 병사들. 빈보쿠사이는 작은 몸으로 니시노를 짊어지며 절대 버티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은혼/622화 . . . . 1회 일치
          >우리들은 기억하고 있다.
  • 은혼/623화 . . . . 1회 일치
          하지만 오토세는 "예전부터 언제나 그랬지"라며 회상에 잠긴다. 그녀가 기억하는건 언제나 싸우고 있는 모습. 유년기에서부터 철이 날 때까지. 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 그런 지로쵸를 훈계하는 그녀 자신도 똑같은 모습이었다. 그러는 동안 지로쵸는 적이 쌓이고 쌓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인사하듯 주먹을 휘두르며 살았다.
  • 은혼/625화 . . . . 1회 일치
          * [[오우가이]]의 기억. 과거에도 [[다키니]]의 리더로 이름을 떨치던 그도 굴욕적인 패배를 겪는다. 그 패배로 자랑하던 세 뿔 중 왼쪽 뿔이 부러지고 만다. 형편없이 완패를 당한 오우가이는 바닥에 쓰러진 채 패배를 안긴 상대에게 묻는다. 대체 어디로 가려는 거냐고. 그를 패배시킨 사나이도 역시 다키니 족. 그 중에서도 누구보다 용맹하고 흉폭해 다키니의 신 이고르가 내린 "최고 걸작" 혹은 "신의 뿔"이란 별명을 가진 전사였다. 주위에는 오우가이 말고도 많은 다키니 전사들이 쓰러져 있다. 모두 신의 뿔이 한 짓이다.
  • 은혼/626화 . . . . 1회 일치
          * 대군 한 가운데 나타난 기이한 [[다키니]]족 사나이. 이곳에서 벌어지는 전쟁 보다는 짓밟힌 꽃 한 송이를 신경쓰는 그는 [[오우가이]]가 기억하는 "신의 뿔"이 틀림없었다. 그의 머리 위에 피어있는 꽃은 혹성 코하쿠의 기생종 식물 "파라파헤븐". 숙주의 뇌에 뿌리를 내리며 머릿속을 꽃밭으로 만들어버린다는 무서운 식물이다. 신의 뿔은 오우가이와 함께 "뿔의 단"이란 용병단을 이끌며 무수히 많은 행성을 침략했으나 이 기생종에 당하면서 딴 사람처럼 되어 버렸다.
  • 은혼/629화 . . . . 1회 일치
          공주는 그런 고백에 질책도 무엇도 하지 않는다. 단지 오늘밤은 정말로 편히 잠들 수 있겠다고 말한다. 그녀는 노부메가 그녀를 여러번 경호하고 구해주었던 것만을 기억한다. 그녀의 마음 속의 노부메는 자신이 처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남매를 몇 번이나 구해준 은인이다.
  • 은혼/632화 . . . . 1회 일치
          마타코는 이때의 신스케가 나라가 아닌 자기 자신을 부수는, 그런 슬픈 눈을 하고 있었다고 회상한다. 이것이 이들의 첫 만남의 기억.
  • 은혼/634화 . . . . 1회 일치
          >글쎄, 그런 약속을 한 기억은 없는데?
  • 은혼/636화 . . . . 1회 일치
          * 노사의 공격에 밀려나면서 남매싸움도 잠시 소강되는가 했다. 카무이가 가구라에게 "너는 적의 움직임을 잘 못 보는 것 같다"며 조언을 하는 척한다. 가구라가 눈으로만 움직임을 쫓는데, 야토는 본래 야토의 피로써 적을 쫓는다. 오랜 새월 축적된 경험, 종 그 자체에 새겨진 전쟁의 기억이야 말로 야토가 적을 보는 방법. 이미 많은 적과 싸워온 가구라라면 그게 가능할 거라며 격려한다.
  • 은혼/637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플래그를 한두 군데 뿌린게 아니다 보니 이것도 경쟁률이 높다. [[진선조]]도 도착. [[오키타 소고]] 또한 플래그를 꽂았다. 자기도 한 마디 들은 기억이 있어 이것만은 긴토키에게 양보할 수 없다고 나서는데. 인기가 폭발하는 카무이. 긴토키가 플래그를 너무 뿌리고 다니는 거 아니냐며 이래서야 보스 한 명하고 해피앤드를 맞을 수 없다 디스한다. 오키타도 거들면서 "너같은 마나카 한테 어울리는건 동서남북 히로인들한테 꼬치가 되는 아수라장 앤딩 뿐"이라며 킨타마100% 드립을 친다. [[히지카타 토시로]]는 설마 지 목소리도 마나카인 주제에 마나카 꼬치 드립을 칠 줄은 몰랐다고 코멘트.[* 오키타와 딸기100%의 주인공 마나타는 모두 성우가 스즈무라 켄이치]
  • 은혼/642화 . . . . 1회 일치
          니조가 기억하는 귀병대는 그렇게 살가운 사이가 아니었다. 그는 반사이의 안부인삿말에는 관심도 없이 떨어진 그의 샤미센을 주웠다. 그것을 건네며, 자신이 나타난 용건을 밝혔다.
  • 은혼/648화 . . . . 1회 일치
          아픔과 함께 살아간다고. 엔쇼가 기억하는 아내의 마지막은 그랬다. 하지만 그녀는 그 아픔이 어디서 오는지 끝내 알지 못했다. 그가 그녀를 어떻게 생각해왔는지도 끝내 몰랐다. 그녀가 엔쇼를 통해 깨달은 삶이 얼마나 거짓된 것인지도.
  • 이경영(1960) . . . . 1회 일치
         ||2015||[[협녀, 칼의 기억]]||스승|| 431,310 ||
  • 이열희 (1924년) . . . . 1회 일치
         경북대 재직 초기 당시 그는 "치과대 설립을 허가해 주고는 예산을 제때 배정해주지 않아 교실없이 신입생을 모집, 강의실을 구하기 위해 우왕좌왕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ref name="imails"/> [[1957년]]부터 [[대한민국 문교부|문교부]]를 상대로 치과 관련 대학의 별도 단설을 주장, 설득한 끝에 [[1979년]] 경북대학교 치과 대학외 7개 대학교의 치과대학을 시범으로 설립하여 성과가 나타나자 각 대학의 치과대학 별도 설치를 허가받았다.
  • 이영은(1982) . . . . 1회 일치
          * 널 기억해 - 정은수 역
  • 이재황(배우) . . . . 1회 일치
         1999년 3월 28일 SBS 일요드라마《[[카이스트(드라마)|카이스트]]》로 데뷔했으며 시트콤 단역으로 활동하며 루키로 주목을 받다가 2000년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바람둥이 '권재황' 역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아직도 권재황으로 기억하는 이가 많다.-- --유행어가 '''나 권재황이야'''이다 -- 그렇게 전성기를 구가하던 중 2002년 10월 31일에 군입대, 연예병사로 꾸준히 군 홍보드라마를 찍다가 2004년 11월 23일에 제대했다.
  • 이종혁 (배우) . . . . 1회 일치
         1993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그는 이후 1998년 영화 《[[쉬리 (영화)|쉬리]]》로 데뷔하였고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이름이 알려졌다.<ref>{{뉴스 인용 |제목 = 이종혁, '엄마의 공책: 기억의 레시피'로 스크린 복귀|url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64179|출판사 = 헤럴드POP |저자 = |날짜 = 2016년 11월 8일|확인날짜 = }}</ref> [[2002년]] [[6월 4일]] 최은애와 결혼식을 올려 장남 이탁수([[2003년]] 출생), 차남 이준수([[2007년]] 출생) 두 아들을 두었다. 2013년 MBC 예능프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여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국민 아빠'로 불리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엄마의 공책'..이종혁, 철부지 아들로 변신 |url =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9&aid=0003723802|출판사 = OSEN |저자 = |날짜 = 2018년 2월 22일|확인날짜 = }}</ref>
  • 이준(배우) . . . . 1회 일치
         2016년 3월 방영한 [[OCN]]의 오리지널 시리즈 [[뱀파이어 탐정]]에서 주인공 윤산 역을 맡았다. 같이 출연한 배우[* 오정세, 이세영]들과 잘 어울렸으나 예상보다 기억에 남을만한 작품은 아니었다.
  • 일곱개의 대죄/188화 . . . . 1회 일치
          * 연옥에서 나눈 대화 때문에 기억이나 자아를 잃어버린 상태로 부활하는거 아니냐는 설이 있었는데, 일단은 아닌 걸로 보인다.
  • 일곱개의 대죄/191화 . . . . 1회 일치
          * 멀린도 처음엔 당황했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원래 계금에 내성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냈다.
  • 일곱개의 대죄/210화 . . . . 1회 일치
          * 네로바스타는 뤼드셀의 지시는 받지만 지금까지, 정신조종 당한 동안의 기억이 전혀 없다. 빨리 증원을 부르려 하지만, 그녀의 눈 앞에는 생각지도 못한 존재들이 둘이나 있다. 십계 무욕의 고우셀과 신앙의 [[메라스큐라]]. 두 십계는 그녀를 뒤에 두고 무언가를 진행 중이다.
  • 일곱개의 대죄/212화 . . . . 1회 일치
          고서는 그들에게는 찰나의 인연이겠지만, 평생 갖혀 달아온 자신은 "생에 딱 한 번 뿐인 기회에 생긴 친구"다. 고서는 친구로서 한 가지 부탁을 한다. 미래로 돌아가게 된다면 거기서도 "고서"의 친구가 되어줄 것. 이 인형 고서의 친구로서 길을 잃은 그를 인도해 달라는 부탁이다. 그러나 고서는 곧 이 부탁이 너무 뻔뻔하다고 생각한다. 분명 할리퀸은 미래의 고서가 디안느의 기억을 지우는 몹쓸 짓을 했다고 말했다. 고서는 자신의 부탁을 잊어달라며 낙담한다.
  • 일곱개의 대죄/226화 . . . . 1회 일치
          >엘리자베스가 기억을 되찾은 3일 후에 고치에서 꺼내줄게.
  • 임성은(가수) . . . . 1회 일치
         3집에서는 성인층에게 어필할 만한 트로트 쪽으로 전환해서 '마지막 배려'로 활동했으며 과거를 기억하고 있던 팬들에게 어느 정도 사랑을 받았다. 이 음반에서는 박미경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의 리메이크도 실려 있다.
  • 장우람 (가수) . . . . 1회 일치
         * [[2010년]] Dream Tea Story Part 1 원스 《기억의 시간》
  • 장재인 . . . . 1회 일치
          * '''향기없는 소녀''' : 학원수강하러 다닐 당시에, 몇번을 와도 사람들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 하는 걸 '향기없다'에 비유하여 지은 자작곡.[[http://www.youtube.com/watch?v=waVNBHt65yE|#]]
  • 장항준 . . . . 1회 일치
         * 《[[기억의 밤]]》 - 연출
  • 전성우 (배우) . . . . 1회 일치
         *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ABD409B92B76D82B3AD69C24CDDB16A478E9&outKey=V1277bc748015b1376be559498e28e4722ca9eaed5898d92f53c659498e28e4722ca9 행복한 우리 기억, 잊지말~자일리톨!]》
  • 전혜빈 . . . . 1회 일치
         안타깝게도 그룹 LUV 자체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해체했고, 이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전혜빈만 솔로 앨범을 내게 되었다. 왕성한 예능 활동을 하며 다이어트 운동 비디오 출시 및 프리 싱글곡 'Love Somebody'를 동시 발표하는 등 쉴틈없이 달려오다 2005년, 섹시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중무장했던 정규 1집 타이틀곡 '2AM'을 선보이며 호평[* 물론 안티도 있었던 반면, 당시 솔로 여가수 중 단연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특히 춤선이 예쁘다는 반응으로 뜨거웠다. 아직까지 이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은 전혜빈의 끼와 퍼포먼스를 그리워하기도.]에 가까운 중박 정도를 거뒀다. 사실 본인도 밝혔듯이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가수로 데뷔한 케이스이니, 딱히 가창력이나 음악성에 대해 말할 게 없는 전형적인 '예능형 댄스 여가수' 정도로 소비되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47화 . . . . 1회 일치
          * 마기는 시로라고 부르는게 기억을 자극해 세뇌를 풀려는 거냐고 묻는다.
  • 절대가련 칠드런/453화 . . . . 1회 일치
          * 그는 "시로"라는 호칭이 "마기"에서 격하된게 아니라며 "그렇게 부르게 된 날"을 기억하고 있냐고 묻는데.
  • 절대가련 칠드런/465화 . . . . 1회 일치
          또다른 자신의 설득에 후지코의 마음이 흔들린다. 그녀가 빛을 위해 살고자 했던 이유, "그들". 육군초능특무부대의 죽어간 동료들이 떠오른다. 효부와는 다른 형태지만 그녀에게도 그 시절의 기억은 마음 속의 틈이었다. 그녀가 흔들리자 미나모토는 사카키에게 백신을 준비해달라고 요청한다. 후지코는 가까이 오면 공격하겠다고 위협하지만 동요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 절대가련 칠드런/469화 . . . . 1회 일치
          * 우츠미는 효부가 이런 상황에서 너무 몸을 사리는게 아닌가 의문스러워한다. 그가 기억하는 효부는 적에게 당하고 얌전히 있을 타입이 아니기 때문. 그러자 츠보미 문서는 길리엄의 정신이 "어떤 의식"에 닿지 않도록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현재의 효부는 가족이나 원한 이상으로 어떤 존재에 의해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 효부는 자신과 링크된 길리엄이 그 존재를 눈치채는 것을 경계했던 것이다. 그 존재는 물론 파괴의 여왕, 아카시 카오루의 미래다. 하지만 여기에 있는 카오루는 그런 사실에 대해서는 까맣게 모르고 "그게 누구냐"고 묻고 있다.
  • 정다정 . . . . 1회 일치
         한편, 정다정은 [[10월 13일]] 자신의 웹툰 《[[역전! 야매요리]]》에서 ‘되는데요’라는 이광낙의 유행어를 사용했다. 이에 이광낙은 행사전 그림을 그려달라는 자신의 요청 [[전자 우편|메일]]을 무시했다고 정다정에게 항의 메일을 보내고,<ref name=xports>{{뉴스 인용 |제목 = 군용텐트 이광낙-웹툰작가 정다정 '신경전 벌여'|url =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64187|출판사 = 엑스포츠뉴스|저자 = 온라인뉴스팀|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8}}</ref> 그녀의 [[트위터]]에 “T24 행사 전 도움의 손길은 뿌리치고 이제 와서 되는데요? 어찌됐든 재미있는 웹툰 야매요리”라고 글을 남겼다. 정다정은 “벌레님. 행사 전 메일을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아까 답장 메일로 설명 드렸지만요”라고 답하였고, “그런 요청을 받았다면 기쁜 마음으로 그려 드렸을 거고 일정이 바빴다면 죄송하다는 답장을 꼭 보냈겠죠. 확인되지도 않은 얘기를 트위터에 올린 건 좀 너무하신 것 같아요. 여하튼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ref name=chosun>{{뉴스 인용 |제목 = '역전! 야매요리' 정다정, '24인용 군용텐트 혼자 치기' 이광낙|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4/2012101400580.html|출판사 = 조선닷컴|저자 = |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7}}</ref><ref>{{뉴스 인용 |제목 = ‘야매요리’ 정다정 VS ‘벌레’ 이광낙, 왜 설전 벌어졌나?|url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6530140&cp=nv|출판사 = 쿠키뉴스|저자 = 쿠키뉴스팀|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7}}</ref>
  • 정세진 . . . . 1회 일치
         |2017||KBS1||[[KBS 스페셜]] 오래된 기억, 6.15 남북정상회담 ||내레이션||
  • 정칠성 . . . . 1회 일치
         그는 작문에도 능하여 글과 논설을 지어 발표하였는데, 여성의 계몽, 교육의 장려, 사회 부조리의 개선, 위생 청결론 등을 주장하여 이른바 '사상 기생'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당시 태화관을 출입하던 소설가 장혁주는 그의 존재를 인상깊게 기억했다가 회상하기도 했다. [[1920년]]에는 [[김일엽]], [[나혜석]], [[김명순 (1896년)|김명순]] 등과 함께 잡지 [[신여자]]지의 필진으로 참여하였으나 [[신여자]]지는 재정난으로 곧 폐간되었다. 이후 그는 [[조선]]의 역사 관련 서적, [[사회주의]] 사상과 [[페미니즘]] 관련 서적들을 구해서 독서하였다.
  • 조응천 . . . . 1회 일치
         해임된 후, [[양복]]을 입고 근무하는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억울한 해임과 기소에 홧병이 나서 본인과 부인 모두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때 가슴이 답답해서 [[자전거]]를 타고 [[남양주시]]까지 자주 다녔다"고, 출마한 후에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박근혜]]가 2015년 신년기자회견에서 조응천을 국기문란사범으로 공개적으로 지목하고 종편에 의한 후속보도까지 이어졌을 땐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할 생각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3년 뒤인 2017년 1월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나와서는 그때 썰을 푸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xWq4Bmffjg|정청래 : 근데 본인은 지금 행복하잖아 / 조응천 : 땡큐.]]라고 큐트하게 받아쳐 주신다. ~~막 특검 왔다갔다 거리고~~ 정청래는 옆에서 "진짜 큰일 날 뻔했어~엉, 안 짤렸음 어떡할 뻔했어~엉", 김어준은 "그렇겠지, 청문회 나가서 '모릅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거 하고 계셨겠죠."라면서 깐족깐족대는데... 전화위복도 이런 전화위복이 없다.] ~~[[자덕|자전거 덕후]] 입장에서는 주말 소풍 수준인데...~~ 다시는 공직이나 법조인 생활을 하기 싫은 생각에 [[마포구]]에 '''[[http://dmaps.kr/23r6b|별주부짱]]'''이라는 해물 요리 전문점을 개업하였다.
  • 조재윤 . . . . 1회 일치
         * 2017년 《[[살인자의 기억법]]》 ... 의사 역
  • 조진호 (축구인) . . . . 1회 일치
         [[10월 10일]] 당일 [[스위스]] 베른 주 빌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시작 전 선수들이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모든 K리그 경기에서도 추모 묵념을 진행했으며, [[10월 14일]] [[수원 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는 부산 측 원정 서포터석에 조진호 감독의 사진을 걸었며, 이 날 [[이정협 (축구 선수)|이정협]]은 패널티킥으로 골을 성공시킨 뒤 조진호 감독의 사진 앞에 달려가 얼굴을 파묻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10월 15일]] [[대전 시티즌]]과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 대전 홈팬들이 조진호 감독이 대전을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시켰던 2014년을 기억하고 추억하고자 경기 시작 후 14분 동안 응원을 하지 않으며 조진호 감독을 추모했다.
  • 주현미 . . . . 1회 일치
         트로트계에서는 이미 넘어설 수 없는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곡의 스타일이나 가창법도 기존 가수들과는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다. 국민가수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만큼 음반판매, 히트곡의 수, 실력, 자기 관리 면에서 흠 잡을 곳이 없다. 음색이 얇으면서도 강하고 부드러워 ~~음색계의 깡패보스~~ 애절하거나 높고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기억하기 쉽지만 성량이 굉장히 풍부해 라이브를 들어 본 사람은 놀랄 정도. 여기에 특유의 고음 뿐 아니라 중저음이 굉장히 탄탄하고 매력있어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리스트이다.
  • 지훈(TRCNG) . . . . 1회 일치
          * 쇼콘에서 마지막 곡을 부른 뒤 브금이 흐르면서 꽃가루가 내렸던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다 이루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 진격의 거인/81화 . . . . 1회 일치
          * 너희들(인간들)의 "이 세상의 기억"이 왕에 의해 벗겨진건 비극이라며 "그 때문에 역사는 반복된다"고 말한다.
  • 진격의 거인/86화 . . . . 1회 일치
         다이나가 가져온 거인대전의 정보도 날조를 의심할 수 있는데, 정작 벽 안에 있는 레이스 왕가는 분명 시조 거인의 힘을 이어받았을 것이며 역사의 모든 기억이 있을 텐데 깊은 죄의식을 가지고 있고 바깥 세상으로 나가려는 시도 조차 하지 않고 있다. 정말로 엘디아인이 대륙에 번영을 가져온 거라면 왜 그런 죄의식에 시달리는 걸까?
  • 진격의 거인/94화 . . . . 1회 일치
          * 엘디아인을 버린 섬의 악마들에게 제재를 가해야 한다, 어머니의 말은 라이너의 오래된 기억을 상기시켰다. 방으로 돌아와 누운 라이너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들려주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 진격의 거인/98화 . . . . 1회 일치
          * 파르코는 자신을 "크루거"라 밝힌 남자와 매일 만나고 있다. 파르코가 가비를 이길 일을 말하며 "크루거의 덕"이라 감사를 표한다. 하지만 크루거는 몇 번이나 편지 배달을 부탁한 자신이 감사할 일이라고 사양한다. 그는 가족으로부터 야구공과 글러브를 받았는데, 자신도 그걸로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때 의사가 다가오는 걸 보고 파르코는 자리를 뜨는데, 공교롭게도 그는 군의 진료의로 일하는 "예거"씨였다. 크루거는 그를 한 눈에 알아본다. 노인이 같이 앉아도 되겠냐 묻자 크루거가 허락하고 둘은 통성명을 한다. 크루거는 "크루거"라는 이름을 그대로 댄다. 노인은 크루거가 기억상실에 걸린 것이나, 파르코가 자주 방문하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대화 상대를 찾아온 거란 말과는 달리, 파르코의 상세한 내력에 대해서 읊기 시작한다. 파르코의 숙부가 엘디아 복권파 조직의 간부였다 숙청 당한 것, 연좌를 당하고 살아남은 가족들은 충성을 증명하기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했던 것. 콜트가 마레의 전사가 된 걸로 겨우 그라이스가에도 안정이 왔다는 설명 뒤에 아마 "짐승 거인"을 계승하는 문제 때문에 자신을 만나기 껄끄러울 거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가 이런 말을 한 진의는 이랬다.
  • 차수연 . . . . 1회 일치
          * 본인의 출연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2008년에 출연한 [[그들이 사는 세상]]을 꼽았다. 원래는 다른 배역을 할 계획으로 미팅에 나갔는데, 표민수 PD가 극중 남주인공인 정지오([[현빈]] 분)의 옛 여자친구인 연희 역할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배역을 바꾸었다고 한다.
  • 창작:좀비탈출/4-1 . . . . 1회 일치
         기억이 맞다면 마당 한 켠 음지에 그런 독을 최소 다섯 개는 묻어놨다. 내가 들어가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컸고 각기 된장, 고추장, 쌀, 배추와 무 따위를 담았다. 그러니까, 놈들이 그걸 놔뒀다면, 굳이 열어서 침이라도 뱉어놓은게 아니라면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일 것이다. 그걸 가지고 올 수만 있다면.
  • 창작:좀비탈출/4-1-2-1 . . . . 1회 일치
         먹통이 된 기억을 더듬어 가며 뒷마당으로 진입했다. 시야에는 놈들이 보이지 않는다. 토트넘이 있을 거라는 예상도 보기 좋게 빗나갔다. 행복한 예상실패.
  • 창작:좀비탈출/5-1-1 . . . . 1회 일치
         아무런 확신도 할 수 없다. 내가 기억하는 그들은 옆집 앞에 모였다가 근처 초등학교에서 친선경기를 뛰고나서 탕수육에 소주를 들이붓는 사람들이다. 뛰어서 소모한 칼로리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사람들. 뱃살이 늘어지고 머리가 벗겨진 비슷비슷한 얼굴들. 똑같이 토트넘 유니폼을 걸치고서……. 운동신경이란 단어를 도저히 떠올릴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 하긴 토트넘도 원래는 그렇지 않았던가? 죽어서도 담을 뛰어넘을 정도로 체력이 좋을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아니면 생전에 밥 먹듯이 반복한 행동이다 보니 죽어서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것일지도 몰랐다.
  • 창작:좀비탈출/5-1-1-1-1 . . . . 1회 일치
         이런 정신상태에서도 다이너스티 키를 찾기 위한 수색은 계속되었다. 나는 혹시라도 상반신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며 작은 방도 살펴봤고 화장실까지 열어놨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열쇠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 때려치고 돌아가 버릴까? 몸에 엉겨붙은 토트넘의 체액이 너무 역겹다. 돌아가서 샤워와 함께 오늘의 기억도 말끔히 흘려 버릴 수 있으면 좋겠다. 아, 물론 식량도 챙기고.
  • 창작:좀비탈출/5-1-1-1-1-1 . . . . 1회 일치
         아줌마는 그렇게 기억에 남는 타입이 아니다. 어느 동네에나 있는 아줌마니까. 내가 어디에서 살든 어떤 거리를 걷든 한 명 정도를 보일 정도로 흔한 얼굴이었다. 그런 얼굴도 냉동실에서 보기에되면 꽤나 인상적이군.
  • 창작:좀비탈출/5-1-2 . . . . 1회 일치
         내가 치운 돌은 두 개째까지다. 기억이 맞다면 세 번째 부터는 된장, 고추장, 간장의 순서일 것이다. 물론 그것들도 필요하지만 이제 와서야 담아갈 수단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망할 놈의 그릇을 챙겨왔어야 했다. 그래서 세 번째부터 포기하고 쌀과 야채만 가방에 담을 수 있는 만큼 담았다. 이정도만 해도 대략 일주일치는 된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 현관을 잠가 버리면 내 목숨은 적어도 일주일 연장되는 것이다.
  • 창작:좀비탈출/기록 . . . . 1회 일치
          * 생전에 운동신경이 있었으면 담을 넘을 줄도 안다. (학습능력? 과거의 기억? 나중에 생각하자.)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 . . . . 1회 일치
         다시 내가 찾아낸 물건 얘기로 돌아가자. 우리 집에는 생각보다 정원 용품이 많다. 날이 좀 나갔지만 전지가위도 하나 찾았고 어디에나 써먹을 수 있는 목공장갑도 몇 벌 찾았다. 그리고 두툼하고 투명한 비닐 시트도 발견했는데 잘 생각해 보니 겨울에 방한 목적으로 창문에 치던게 기억이 났다. 이게 또 요긴할 것이다. 같이 쓸 수 있는 굵은 철사도 있다. 녹 하나 나지 않은 새것이다. 나는 백지를 받아든 어린애처럼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다. 분명 재료가 부족할게 뻔하지만 작은 비닐 하우스를 만들어서 겨울에 대비하는 그림이 떠올랐다. 그래 지금은 부족하지만 나에게 제일 풍족한건 시간이 아닌가? 시간이 많다는 것,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것만으로 근거도 없이 낙관적이 될 수 있었다. 그것이 생존이란 거겠지.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 . . . . 1회 일치
         토트넘의 집은 우리 집하고 비슷한 시기에 세워졌고 구조나 면적도 거의 비슷하다. 그렇게 들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앞마당이 이쪽이 좀 넓었는데 그건 차고를 끼고 있기 때문이다. 뒷문이 따로 있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문제의 차고는 차고문이 활짝 열려 있고 차는 보이지 않는다. 가만 토트넘네 차는 분명…… 그래 '''다이너스티'''. 분명 그런 차였다. 토트넘이 생전에 애지중지하면서 끼고 살았다. 이 불쌍한 양반은 죽어서도 편히 눕질 못하더니 아끼던 차까지 털린 것이다.
  • 청도군 . . . . 1회 일치
         결국, 청도군 군수 선거 부정 사건은 얼핏 보면 촌극 같지만 지독한 비극으로 끝맺게 되었으며 민주주의의 확립은 제도적인 개선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도덕적인 의식 개선이 함께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다는 반면교사로 기억되게 되었다. 하다 못해, 선거가 진행되는 시기에 불미스런 일과 관련되어 금품을 수수하는 것은 범죄이고, 처벌대상라는 점이 명확하게 홍보되기만 했더라도 문제가 이 정도까지 심각해지지는 않았을 가능성은 분명 있다.
  • 최란(배우) . . . . 1회 일치
         이정도만 보면 훌륭한 커리어를 갖춘 중년 여배우중 한명으로 기억되기 쉬우나...
  • 최정호 (성우) . . . . 1회 일치
         * 2005.09.18 김연수 <기억할 만한 지나침> (벨보이)
  • 최호중 . . . . 1회 일치
         * 1992년 6월 부총리에서 물러나면서 기자들과 만나 “한소 수교의 발판 마련과 역사적인 남북합의서 채택이 공직 생활 중 가장 보람있는 일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 최홍만 . . . . 1회 일치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패배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50726081655108|최홍만, 눈물의 소감 "예민해진 탓에 성급했다..경기 기억 안 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50726075814894|최홍만 "원거리 타격전이 원래 전술..난타전 후회"]]
  • 카라스노 고교 . . . . 1회 일치
         [[매니저]]인 [[시미즈 키요코]]가 상당한 [[미인]]으로, 타교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아예 [[아오바죠사이 고교]] 선수인 야하바는, 카라스노 선수들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매니저가 예쁘다는 것만은 기억했다.
  • 킹덤/500화 . . . . 1회 일치
          그들이 처음 만났을 때, 아직 [[진시황(킹덤)|정]], 이신과 셋이 도움을 청하러 왔을 때를 회상한다. 그러면서 지금 이신과 하료초는 "커졌다"고 말하는데. 하료초도 새삼 추억에 잠기다가 "사실 그때 [[벽(킹덤)|벽]]도 있었다"며 정정해주지만 양단화는 벽의 존재를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하료초는 그때는 지금같이 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 말하지만 양단화는 그때 이미 정이 중원의 패자가 되리라고 예상했다 한다. 그때 그의 눈빛이 남달랐기 때문인데.
  • 킹덤/514화 . . . . 1회 일치
          오르도는 단번에 저 사내, 사마상의 전략임을 간파한다. 우둔한 조박이 구사할 만한 책략이 아니다. 사마상 자신이 오르도의 본진을 묶고 있는 사이 조박이 움직여 그들의 퇴로를 끊어버리는 것. 이렇게 되면 오르도가 군대를 물릴 수밖에 없게 됐다. 오르도는 자신이 크게 오판을 했으며 그건 바로 저 사내의 존재였다. 오르도는 이와 양을 탈환하고 조박의 목을 취하기 위해 퇴각을 결정, 그러면서 사마상의 이름을 기억하고 꼭 돌아올 것을 맹세한다.
  • 킹덤/527화 . . . . 1회 일치
          >얼굴을 똑똑히 기억했다.
  • 토리코/362화 . . . . 1회 일치
          * 오가이는 한 마리지만 그 안에서 속성이 끊임없이 나오며 오가이가 먹었던 생물의 모든 맛을 함축하고 있어서, 마치 고대의 바다를 통채로 먹는 듯한 맛이다. 그래서 '''"머나먼 바다의 기억"'''이란 이명이 붙어 있다.
  • 토리코/373화 . . . . 1회 일치
          * 나카우메는 이 식기들이 블루 니트로들이 풀코스를 조리하며 썼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GOD가 있는 곳으로 가겠다고 자청한다.
  • 토리코/374화 . . . . 1회 일치
          * 토리코는 아톰과 페어를 모두 기억하고 있다.
  • 토리코/376화 . . . . 1회 일치
          * 기네스는 지로를 기억하고 있고 네오에게서 지로의 정보를 읽어내고 분노하는 걸로 봐선 그의 죽음도 알고 있다.
  • 토리코/378화 . . . . 1회 일치
          * 어째서 GOD의 조리 중에 이런 기억이 떠오르는지 의아해하는데, 저 먼 곳에서 그때와 같은 조리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 토리코/383화 . . . . 1회 일치
          * 스타준은 "잊고 있던 맛"을 느끼고 잊고 있던 기억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 토리코/394화 . . . . 1회 일치
         * 제 1대륙에 있는 블루 니트로의 우주선. 우멘과 자우스의 사투가 끝났다. 우멘은 죠아의 세뇌가 풀려서 제정신으로 돌아오지만 지금까지의 기억이 불분명해보인다. 자우스는 그가 돌아온걸 보고 싸움은 끝났다고 말한다. 인간계에서도 지구의 위기가 지나가고 재생의 시기가 왔음을 직감한다. 인간계를 지키고 있던 세츠노는 겨우 한숨 돌리는데 이 재생이 미도라의 힘임을 깨닫는다.
  • 트로피코 4 . . . . 1회 일치
          * 에오니타 섬에서 농사를 지으며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농장주" 미션 추가.
  • 트로피코 4/건물 . . . . 1회 일치
         ||트로피코 가이드 투어는 친절하게 관광객들을 그들이 원하는 곳, 그들이 보고싶어 하는 곳에 데려다 줍니다. 관광지는 반드시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세요.
  • 페어리 테일/488화 . . . . 1회 일치
          * 메스트는 브랜디쉬의 기억을 덮어 씌워서 오거스트를 원수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 페어리 테일/490화 . . . . 1회 일치
          * 메스트가 걸어놓은 기억조작은 오거스트가 풀어버린 것 같다.
  • 페어리 테일/503화 . . . . 1회 일치
          * 루시는 눈이 없더라도 뭐든 기억하고 있으니 할테면 해보라고 도발하는데 약이 오른 디마리아가 정말로 루시의 얼굴을 난도질하려 든다.
  • 페어리 테일/507화 . . . . 1회 일치
          * 나츠와 그레이는 지금까지 지내온 일, 길드에서 형제나 다름없이 살아온 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그때도 싸웠던 적은 있지만 그 이상으로 함께 놀고 협력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쌓여있다.
  • 페어리 테일/509화 . . . . 1회 일치
         졸지에 최종보스 후보가 페도필리아가 되게 생겼는데, 잘 생각해 보면 메이비스가 정말로 친모인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시열대 상 메이비스와 제레프 사이에서 애가 태어날 법한 타이밍이 없고 어쨌든 본인이 낳은게 맞다면 메이비스 본인이 모를 리가 없기 때문. 때문에 에도라스 때처럼 평행세계에서 넘어온 인물이거나 제레프가 마법적으로 두 사람의 유전자를 합쳐 만든 인물이 아닌가 하는 설이 나오고 있다.--그냥 제레프가 사고치고 마법으로 기억을 지운게 아닐까?--
  • 페어리 테일/515화 . . . . 1회 일치
          엘자는 그 버린 마을이 로즈베리 마을이었냐고 확인하는데 아이린은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 페어리 테일/517화 . . . . 1회 일치
          >그 몸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맞닿은 기억이 남아있어요.
  • 페어리 테일/520화 . . . . 1회 일치
          나츠가 일어난 건 안 [[폴류시카]]가 나타나 나츠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던 거라고 칭찬 좀 해주라고 말한다. 나츠는 그말대로 루시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자신은 이제 "개운하다"며 상태가 완전히 나았다고 말한다. 루시는 해피에게 들은 대로 "제레프를 쓰러뜨리면 죽는 것이 아니냐"고 묻는데, 나츠는 "왠지 괜찮을 거 같다"며 웃는다. 그는 심상세계에서 "인간으로 있기로 한 일"을 말해준다. 루시는 그정도 말로는 납득하지 못하지만 나츠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기억이 없는 동안 엘자와 [[그레이 풀버스터]]에게 몹쓸 짓을 한 것 같다며 둘의 안부를 묻는다. 해피는 엘자는 싸우고 있고 그레이는 옆 방에 있다고 알려준다.
  • 페어리 테일/521화 . . . . 1회 일치
          * [[브랜디쉬]]와 [[디마리아]]였다. 둘도 별다른 이상없이 무사했지만, 디마리아는 여전히 상태가 좋지 않아. 브랜디쉬가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서 데리고 다니는데 아주 유아 퇴행을 했는지 여전히 오들오들 떠는 것이 엄청 위축된 상태. 그 상태로 나츠를 만나자 경기를 일으킨다. 나츠는 그녀를 공격했던 기억 자체는 있기 때문에 사과를 하는데 듣지 않고 브랜디쉬에게 살려달라고 매달린다.
  • 페어리 테일/522화 . . . . 1회 일치
          >나의 목숨과 존재와 기억을 전부 마력으로!
  • 페어리 테일/523화 . . . . 1회 일치
          * 대상을 영원히 가두는 마법 "아이스드 셸". [[그레이 풀버스터]]는 과거 "아바타르"에 잠입했던 시절 익혔던 "로스트 속성"을 더해 위력을 증폭시킨다. 로스트 속성은 마법의 위력을 수십 배로 배가하지만 사용자를 세상에서 지워버리는 무서운 대가가 있다. 하지만 자신이 아예 사라지고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면 차라리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테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 페어리 테일/526화 . . . . 1회 일치
          하지만 선천적으로 마력을 가진 아이는 살아남았다. 그는 프레히트를 원망하진 않았다. 자신의 부모에 대한 것도 마력을 통해 기억을 되살려 알게 되었다. 그러나 연고가 없는 어린아이였기에 삶은 힘들었다. 식사는 민가에서 도둑질을 해서 해결했고 무엇을 하든 생존을 위해 필사적이었다. 그런 그를 구해준 것이 아버지, 제레프였다. 숲을 방황하던 아이는 우연히 제레프와 마주치고 그가 누군지 깨닫는다.
  • 페어리 테일/529화 . . . . 1회 일치
          * 하늘 위로 추격전이 펼쳐지면서 크리스티나호의 선체는 심하게 요동친다. 이치야가 제니 대신 키를 잡고 수평유지를 위해 애쓰지만 잘 되지 않는다. 아직 복도에 있는 엘자 일행. 엘자와 제랄은 계속 넘어지고 포개지면서 러브 코미디 모드. 웬디는 비틀거리면서도 방금 전 만난 여성을 놀란 눈으로 바라본다. 여성은 이제 기억이 났느냐고 묻는다.
  • 페어리 테일/531화 . . . . 1회 일치
          * [[안나 하트필리아]]의 설명 후, [[웬디 마벨]]은 그녀와 단둘이 이야기한다. 웬디는 그녀를 기억하지 못해서 미안해 하는데 안나는 그것도 이클립스의 영향으로 추정하며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웬디는 뭐라도 떠올리려고 애쓰나 안나는 무리하지 말라는 투로 자제시킨다.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떠올릴 거라면서 입버릇대로 "일에는 순서라는게 있으니까"란 말을 반복한다.
  • 페어리 테일/543화 . . . . 1회 일치
          * 둘이서 동료들에게 날아가는 루시와 해피. 루시는 문득 하루지온에 대해 기억하냐고 물었다. 그러고 보면 이곳이 [[나츠 드래그닐]]과 해피, 그리고 루시가 처음으로 만난 장소다. 그녀의 모험이 시작된 곳이며, 모든 인연이 시작된 땅이다.
  • 폐비 윤씨 . . . . 1회 일치
         [[인수대비]]는 원자가 더 자라서 자신의 어미얼굴을 기억할까봐 하루빨리 새 중전(中殿)을 세워야 한다는 명분으로 훗날의 [[정현왕후]]가 되는 [[정현왕후|숙의 윤씨]](淑儀 尹氏)를 왕비(王妃)로 책봉시켰다.
  • 포켓몬 . . . . 1회 일치
         포켓몬들은 트레이너의 명령을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자신이 생각했을 때 따를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는 트레이너의 말을 무시하기도 한다. 포켓몬스터 금이나 포켓몬스터 은을 해본 사람이라면 덜덜이라는 롱스톤을 기억할거다.
  • 표창원 . . . . 1회 일치
         다만 분명히 기억해야 할 점은 수사의 90%이상은 경찰이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4년 기준으로 검사 한 명 당 하루에 11.4건의 사건을 배당받고 있는데, '''잔업해서 12시간 근무를 해도 거의 한시간에 사건 하나를 해결해야 한다(...)''' 사실상 수사의 주체는 경찰이고 경찰이 수사한 그 내용을 바탕으로 검사가 영장 집행시에만 지휘하는게 일반적이다. 즉 사실 이미 경찰이 수사 개시해서[* 경찰의 수사개시권은 2011년 때 법안 개정을 통해 이미 법률적으로 명문화되어 있다.], 증거를 모아서, 용의자를 잡아서, 검사한테 주면 검사가 이를 확인한 뒤 "OK" 외치고 끝나는 상황인데, 이것을 검사가 수사지휘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 즉 경찰에게 유리한 내용이라기보다는 수사/기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경찰은 수사에, 검사는 기소와 공소유지에 전념하자는 내용이다. 그리고 수사지휘권이 없어도 검찰의 기소권만으로도 얼마든지 보완수사를 요청하거나 경찰의 수사권을 통제할 수 있다고도 일선 경찰들은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장 청구권이 없으면 수사에 애로사항이 많다는 점에서[* 강제수사의 핵심은 영장이다. [[영장주의]]참조.] 검사의 권한은 해당 개정안에서도 여전히 막강하다.[* 실제로 표 의원보좌관의 SNS를 보면 해당 개정 내용을 접한 일선 경찰들이 표 의원의 보좌관(보좌관도 경찰출신이다.)에게 연락해서 "영장청구권를 왜 검찰에 남겼냐."라며 하소연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2018년에 있을 제7회 지방선거 때 같이 치뤄질 개헌 안을 살펴보면 검사의 독점적 영장청구권 폐지에 대해 동의하는 의원들이 있으므로 경찰에게도 영장청구권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개헌이 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 경찰도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검사에게 영장을 청구할 시 검사는 법리적인 내용만 검토하게 하거나 혹은 변호사 자격을 가진 경찰을 특별검사와 같은 지위를 부여해 이들에게 영장청구권을 허용하게끔 하는 방안, 검사에 의해 영장이 반려되었을 때 법원에 항고를 할 수 있는 항고권 부여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표창원 의원의 경우 발의한 법안과의 균형을 고려해 경찰의 항고권 보유에 찬성하고 있다. 이에 관해 2018년 6월 21일 KBS 라디오에 전화로 출연해 다시 한 번 본인의 주장을 내세웠다. 현재는 경할은 수사는 하지만 종결권이 없다. 이는 한 번 한 수사 결과를 검찰이 받아서 다시 검토하는 두 번 일이 되므로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피해자/피의자가 더 오래 기다려야 하는 폐단이 있었다. 그러나 경찰이 수사권을 가지고 종결까지 할수 있게 될 경우에는 이를 해소할수 있으며, 문제가 없으면 바로 기소하면 되고 문제가 있으면 검찰이 재수사나 보완을 지시할수 있으므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에 대해 "경찰 내에서 종결권이 있다면, 경찰이 껄끄러운 사건을 묻어버리면 어쩌냐" 하는 반론이 있는데, 이에 대해 표 의원은 "검찰에서 묻어버리면 이미 대민 창구인 경찰의 손을 떠난 후라 사람들이 알수 없지만, 경찰에서 그러면 사건 관련된 사람들이 언론과 온라인으로 문제 제기를 하게 되고, 수사 지휘권이 있는 검찰도 알게 되므로 경찰이 사건을 묻어버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하였다.
  • 프로라 . . . . 1회 일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중독재 2권에서. 기억이 애매해가지고 좀 간략히 기술함.
  • 하동부대부인 . . . . 1회 일치
         하동부부인이 하동부대부인으로 오인된 것은 [[조선 영조|영조]] 즉위년에 [[조선 영조|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의 추보를 논의할 때 예조판서 [[이진검]]이 "선조(宣祖) 때에 덕흥군(德興君)을 높여서 ‘대원군(大院君)’이라고 하였고, 군부인(群夫人)을 ‘부대부인(府大夫人)’이라고 하였다."고 잘못 진달하였기 때문인데<ref>《조선왕조실록》영조 1권, 즉위년(1724 갑진 / 청 옹정(雍正) 2년) 9월 21일(신유) 2번째기사</ref>, 사실 이는 [[이진검]]의 잘못이라기보다 [[조선 경종|경종]]2년에 부제학 이명헌이 [[조선 경종|경종]]의 사친인 [[희빈 장씨]]를 추보할 것을 상소하며 "선조조(宣祖朝)에 덕흥 대원군(德興大院君)을 추숭(追崇)하였을 때에 선정신(先正臣) 이황(李滉)의 의논을 인용하여, 빈(嬪)자 위에 특별히 하나의 대(大)자를 더하고, 이어서 본관(本貫)을 취하여 모부대빈(某府大嬪)으로 삼을 것"을 시초로 한다.<ref>《조선왕조실록》경종 9권, 2년(1722 임인 / 청 강희(康熙) 61년) 7월 17일(경자) 1번째기사</ref> 당시 동석했던 [[이진검]]이 이명헌의 말을 잘못 기억하여 영조 즉위년에 잘못 진달하였을 가능성도 없진 않으나 예조판서인 [[이진검]]이 사실을 전혀 확인하지 않고 진달하였다는 것은 무리가 있는 만큼 [[조선 경종|경종]]의 각별한 충신이었던 [[이진검]]이 부대빈(府大嬪) 작호의 유지를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 진달하였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로 인해 이후 정씨의 작위는 다시 본래의 작호인 하동부부인으로 정정되어 불리기도 하다가 하동부대부인·하동부인·대원군부인으로 섞여서 일컬어지기도 하였는데 이는 아들의 지위에 따라 어머니의 작호에 대(大)를 더할 수 있다는 세종14년 때의 법령과 이미 부대부인의 작호를 쓴 여성이 있었던 전례에 의거해 마땅히 부대부인으로 삼았어야 할 정씨를 부부인으로 삼은 것은 잘못되었음을 뒤늦게 깨달은 탓으로 짐작된다.<ref>《승정원일기》[http://sjw.history.go.kr/inspection/search_result_list.jsp?oflag=0&M=0&query=%E6%B2%B3%E6%9D%B1%E5%BA%9C%E5%A4%AB%E4%BA%BA&set_id=-1&selK=1&selT=1&query_im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B2%B3%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9D%B1%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BA%9C%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A4%AB%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4%BA%BA%3C%2Fspan%3E 하동부부인], [http://sjw.history.go.kr/inspection/search_result_list.jsp?oflag=0&M=0&query=%E6%B2%B3%E6%9D%B1%E5%BA%9C%E5%A4%A7%E5%A4%AB%E4%BA%BA&set_id=596421&selK=1&selT=1&query_im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B2%B3%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9D%B1%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BA%9C%E5%A4%A7%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A4%AB%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4%BA%BA%3C%2Fspan%3E 하동부대부인], [http://sjw.history.go.kr/inspection/insp_result_s.jsp?M=0&oflag=0&set_id=596427&selK=1&selT=1&query=%E5%A4%A7%E9%99%A2%E5%90%9B%E5%A4%AB%E4%BA%BA&query_Result=&sinfo=&list_per_page=10&chkID=0&opAll=0&opP=0&opA=0&opB=0&opR=0&opT=0&opG=0&opW=0&qAll=&qP=&qA=&qB=&qR=&qT=&qG=&qW=&idS=&idE=&tc=2&pc=2&cp=1&startpos=0&pos=0 대원군부인]</ref><ref>《조선왕조실록》영조 117권, 47년(1771 신묘 / 청 건륭(乾隆) 36년) 8월 9일(정축) 1번째기사 中 "그 사체에 있어서 창빈(昌嬪)·대원군(大院君)·하동 부인(河東夫人)을 대진한 후에 어떻게 합제(合祭)할 수 있겠는가?"</ref>
  • 하수빈 . . . . 1회 일치
         이 앨범은 기획 단계부터 한국 미국 영국 등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된 수작(秀作)으로, 최근 보기 힘든 프리미엄급으로 평가 받아 영원히 소장가치가 있는 또한 음악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앨범으로 알려졌다.
  • 하이큐/216화 . . . . 1회 일치
          * 과거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난 것.--기억폭력 당함--
  • 하이큐/237화 . . . . 1회 일치
          * 타나카가 중학생일 때만 해도 이런 임기응변은 없었다. 중 3때 체험입부 했던 시기에는 너무 힘만으로 쳐대서 아웃되기 일쑤였다. 지금 다이치나 아즈마네, [[스가와라 코시]]는 그를 그리 높이 평가하지 않았던 듯 하다. 관중석에 있는 졸업생들도 그걸 기억하는데 지금은 좋은 코스를 고른다며 "관찰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한다.
  • 하이큐/252화 . . . . 1회 일치
          그녀가 카라스노 응원단에 태고팀을 합류시킨 것은 시라토리자와 전 때 경험 때문이었다. 전교생을 동원한 압도적인 응원 덕에 이쪽이 기가 죽은 기억이 매우 분했다.
  • 하이큐/266화 . . . . 1회 일치
          그런 말이 끌어내는 반응은 반쯤은 뜨악함, 반쯤은 황당함. 그 기억은 아직까지도 선명하게 남아서 야마모토가 훈련에 매진하는 원동력이 됐다. 그걸 알지도 못하고, 안다해도 이해할 수 없는 코즈메로서는 언제나 근성을 외치며 웨이트를 하고 있는 야마모토가 우주인처럼 보였다.
  • 한명회 . . . . 1회 일치
         그가 태어났을 때, 10개월도 안되어 태어나 병으로 위기를 넘기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몸 전체가 완전치 못하고 병약하여 온 집안이 거두려 하지 않으니 한 늙은 여종이 그를 거두어 솜털 속에 싸서 정성껏 보살폈는데, 점점 자라서 몇 달 만에 웃고 안아 볼 수 있는 아이가 되었다. 또한 그가 태어날 때 배 위에 검은색 별 모양 점이 있었다고 한다.<ref name="hwan1">[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642700&cloc=rss%7Cnews%7Csociety 한명회, 황보인 사위 될 뻔했다?] 중앙일보 2009년 6월 10일자 </ref> 이후 그의 몸에 북두칠성이 새겨져 있었다는 소문의 근원이 된다. 그러나 그는 일찍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여의고 동생 명진과 함께 고아가 된다. [[한학]]을 수학하였지만, 불행한 가계와 빈한함, 작은 체구로 주변의 멸시와 놀림을 받으며 불우한 소년기를 보냈다. 한명회는 어려서부터 기억력이 좋고 민첩하였는데, 그의 종조 할아버지 [[한상덕 (조선)|한상덕]](韓尙德)은 그를 가리켜 집안의 천리마가 될 것이라 예견하였다.
  • 한재석(1973) . . . . 1회 일치
         부친은 [[기아자동차]]에서 부회장을 역임했던 한승준이다. 1995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인 째즈가 그의 데뷔작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의 정식 데뷔작은 1994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마지막 연인이다. 첫 주연 작품인 째즈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여세를 몰아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가지 이유]]라는 영화에도 출연했지만, 영화가 흥행과 비평에서 크게 실패하게 되고 연기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평가와 함께 하락세 테크를 탔다. 순식간에 주연급에서 서브 조연급으로 확 떨어지고 만다.
  • 한혜숙(배우) . . . . 1회 일치
         젊은 세대들한테는 드라마 [[인어 아가씨]]에서 [[장서희]]와 말싸움을 벌이던 그분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을듯. ~~[[https://youtu.be/8R6dlgU4dqo|야! 너 작가면 다야? 뽀글뽀글 머리는 싫단 말이야!!]]~~ 실제로 인어 아가씨 출연 이후로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만 출연하였으며 그나마도 [[2009년]] [[보석비빔밥]]을 끝으로 연기활동을 중단하였다.
  • 헌터X헌터/369화 . . . . 1회 일치
          * 왕위계승전의 무대가 되어버린 BW호. 그러나 배는 아무 것도 모르는 듯 바다 위에 떠있었다. 목적지는 암흑대륙. 출항 2일 째. 항구를 떠난지 18시간이 되는 시점이었다. [[크라피카]]가 눈을 뜬 시각이었다. 끔직한 파열음을 끝으로 기억이 끊겼던 크라피카. 그는 여전히 [[오이토]] 왕비의 주침실에 있었다. 눈을 뜨자 보인 것은 "빌"이었다. 그는 크라피카가 의식을 되찾은 걸 보고 다행이라고 말했다. 방금 전까지 리스크를 감수해더라도 의사를 불러야 되나 망설이던 참이었다. 크라피카는 자리를 차고 일어나 몇 시냐고 물었다. 빌은 그에게 목소리를 낮추라고 했다. 크라피카가 실신했던 사실을 함구했기 때문이다. 다른 경호원들은 그가 임무 수행 중인줄 알고 있다. 크라피카가 안달하지 않아도 빌은 그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잘 전달해주었다. 그가 쓰러진지는 약 9시간. 크라피카가 아연한 표정을 지었다. 설마 그렇게나 지났을 줄이야. 크라피카는 왕비의 안위도 확인했다. 그리고 빌은 뜻밖의 사실을 전했다.
  • 현진건 . . . . 1회 일치
         이 전해부터 [[휘문고등학교]] 출신의 젊은 문인인 [[박종화]](朴鍾和) · [[나도향|나빈]](羅彬) · [[홍사용]](洪思容) · 이상화 · 박영희(朴英熙) 등과 함께 잡지 『백조(白潮)』의 동인이 되어, 『개벽』과 『백조』 두 잡지 사이를 오가며 『백조』 1호지에 수필 「영춘류(迎春柳)」, 2호지에 단편소설 「유린」을 발표하고, 또 기행문 「몽롱한 기억」을 기고하면서, 7월에 『개벽』에 다시 번안소설 「고향」(치리코프 원작)과 「가을의 하룻밤」(고르키 원작)을 각각 발표하였다.
  • 홍학표(배우) . . . . 1회 일치
         90년대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 명배우이지만, 이곳 [[위키니트]]들에게는 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의 [[장세동]]으로 더 많이 기억되는 배우일 것이다.
  • 황제성(코미디언) . . . . 1회 일치
         [[MBC]] 희극인 중 가장 두각을 보이며 참신하고 진보적인 개그를 선보이던 그였다. 2014년 [[MBC]]에서 돌연 희극인들의 설자리를 올클리어 시킨 뒤 기억 속에 잊혀는 듯 했으나 [[푸른거탑 리턴즈]][* 대한민국 육군 장병(주로 병 위주)들의 애환을 다룬 드라마] 에서 엘리트[* '''의식만 엄청난'''(...)] 소대장으로 열연하며 인지도를 널리 알렸다.
  • 희빈 장씨 . . . . 1회 일치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가 공개된 것은 최근의 일이기에 지금껏 《인현왕후전》등 민간에 널리 보급된 소설과 야사에 묘사된 장씨의 최후의 모습이 정설로 신봉되어 왔으며, 정사가 공개된 후에도 죽음의 과정이 정확히 기록되어 있지 않기에 '사사 역시 자진의 한 형태이니 사사된 것이다'로 절충되어 해석되는 실정이다. 또한 1961년 《인현왕후전》으로 극본을 짠 정창화 감독의 방화 《장희빈》이 대중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고 이 인기를 바탕으로 아류작인 영화·드라마·서적 등이 연이어 만들어지니 [[권선징악]]의 결말을 원하는 민중들은 요녀 장희빈의 비참한 죽음만을 기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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