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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야키

목차

1. 소개
2. 특징
3. 사건 사고
4. 대중문화
5. 여담
6. 참조
7. 분류

1. 소개

根性焼き

일본의 불량배 은어. 우리말로는 배빵에 해당. 불 붙은 담배를 손목, 손등 같은 피부에 꽉 눌러서 화상 흉터를 만드는 행위, 혹은 그렇게 생긴 화상 자국. 직접 가져다 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피부 가까이에 가져다 대는 것도 포함한다. 우연히 담배불에

2. 특징

주로 불량배들이 자신의 근성(인내력)을 과시하기 위하여 벌인 행위이다. 주로 선배가 후배의 손목이나 손등에 담배불을 꺼서 후배의 근성과 충성을 얻는 행위였다. 동료의식을 높이고, 집단에 귀속의식을 높이는 목적으로 행해진다. 곤죠야키를 하면 화상 흉터가 눈에 뛰게 남게 되는데, 불량배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흉터는 하나의 훈장처럼 다루어지고 있었다.

1980년대 무렵부터, 지역에 따라서는 다르지만, 대체로 곤조야키는 감소하고 있다. 일설에는 불량배의 상하관계가 약화되어, 보스의 권위나 절대성이 없어졌기 때문에 감소하게 되었다고 한다.


3. 사건 사고

  • 집단괴롭힘의 일환으로 행하여지는 경우도 있다. 2012년 센다이 시내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곤조야키를 당했다는 호소가 있었는데, 왼팔 팔꿈치에서 손목까지 무려 23개나 되는 곤조야키를 당했다.(참조)
  • 트위터에서 실수로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남성기에 해버렸다(…)는 사람이 있다.(참조)



4. 대중문화

  • 사채꾼 우시지마에서 브래지어 형태로 곤조야키를 하는 영구브래지어 형이라는게 나왔다.

5. 여담



7.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