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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홍만 . . . . 37회 일치
|| 신체 ||<(> 217cm[* 입식 격투기 데뷔 당시 [[거인]] [[기믹]]을 위해 7피트 2인치(218cm)로 표기하고 다녔지만 꾸준히 [[본인]]은 216cm라고 밝혔고,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엔 [[본인]]의 키를 216.5cm라고 밝혔다(본인의 키를 부각시키는 걸 몹시 싫어하는 듯 하며, 의도적으로 조금이나마 더 줄이려는 모습이다.). SBS 스타킹에 출연 당시에는 본인 입으로 217cm로 밝혔다.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에서 재본 건 사람이 재는 거고, 단순히 책으로 머리를 눌러보는 거라 다분히 오차도 있어 보이는 데다 워낙 커서 일반인이 이런 식으로 재서 정확하게 나올 리가 만무하다. 그러니 의미 없고 또한 기계식으로든 앉은키 측정하는 것과 같은 수동식 기계로든 공식적으로 재본 적은 없다.] 161.5kg[* [[2016년]] [[9월 23일]] 기준 측정.], [[B형]] ||
|| [[종합격투기]] 전적 ||<(> 9전 4승 5패 ||
'''엄청난 신체스펙을 보유한 한국을 대표하는 격투기 1세대'''
[[한국]]의 前 [[씨름]] 선수이자 [[킥복싱|킥복서]],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거구의 전직 씨름 선수로 한국인 최초[* 정확히는 한국 무에타이 챔피언인 이면주와 거의 동시에--물론 이면주가 누군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로 [[K-1]] 입식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며 한국의 격투기 붐을 일으켰다. MMA 무대에서도 활동했으며 [[일본]]의 연예계에도 진출하여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2002년]], [[부산]] [[동아대학교]]를 중퇴하고 같은 해에 [[LG투자증권 황소]] 씨름단에 입단하여 프로씨름에 입문함으로써 데뷔했다.[* [[나무위키]]에서는 [[격투기]]에 비해 씨름에 대한 관심이 훨씬 적으니, 씨름선수 시절의 상세한 전적은 [[추가 바람]].]
== 격투기 활동 ==
엄청나게 큰 덩치와 씨름 선수였을 당시의 경력으로 인해서 꽤 주목을 받았으며, 격투기 실력이야 어떨지 몰라도 일단 등장과 동시에 2005년 3월 서울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아시아 챔피언이 돼 버렸기에 굉장한 주목을 받았다.[* 근데 이 토너먼트 출전 선수들과 대진표가 '''막장'''이었다. 당시 출전했던 선수들 중 ('''그나마''')가장 강한 선수가 카오클라이였는데 최홍만과의 체중 차이가 거의 '''80kg''' 가까이...게다가 최홍만이 있는 토너먼트 블럭에서는 그 유명한 [[아케보노 타로|아케보노]]와 당시 '''45세'''였던 ''''심판'''(선수가 아니다!) [[카쿠다 노부아키]], 당시 39세 스모선수 와카쇼요 등의 ~~사실 선수라고 불러주기 좀 민망한 수준의 파이터들만~~있던 반면, 카오클라이의 블럭에는 수십 전 이상의 킥복싱 경력이 있는 파이터들인 호리 히라쿠와 이면주 등이 포진해 있었다. 여러 모로 최홍만 띄우기 대회라고 팬들 사이에서 적잖이 까였다. 덕분에 최홍만은 지역 대회 우승이라는 나름대로 대단한 경력을 갖고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밥 샙을 이기기 전까지는 한동안 검증 안 된 서커스 파이터 취급을 받았다.] 게다가 초창기의 대부분의 시합이 실력이야 어찌됐든 간에, 니킥과 럭키 펀치에 의한 시원한 KO 승리로 끝났기 때문에 한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결국 최홍만은 이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어 한동안 불참하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일본어 위키피디아]]의 최홍만 항목에서는 '''로우킥 부상 부위에 세균에 감염되어 사망하였다'''는 반달이 있기도 했다(...). 사실 경기 내용으로는 완벽히 말렸지만 피지컬 자체는 본야스키를 훨씬 능가하는 괴물이었기에 시합 도중에 본야스키의 로우킥을 맞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어께를 들썩이기도 하고, 경기가 끝난 뒤 "본야스키의 로우킥에 대미지를 입지 않았다"라고 했지만 인터뷰 이후 다리를 절뚝이며 퇴장해서 허세라는 지적도 있었다. 훗날 인터뷰에서 악수 거부 논란에 대해 최홍만은 "너무 아쉬워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로우킥 관련해선 경기를 치를 당시 이미 왼쪽 허벅지가 부상당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38&aid=0000307310|#]] 사실 이때 최홍만이 판정에 불만을 표한 것도 좀 에러였던 게, 워낙 상대 선수보다 훨씬 크고 강하니 버텨낸 거지 유효타를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허용한 반면 본야스키는 최홍만의 타격을 대부분 막아냈다.(물론 워낙 타격이 세서 막아도 대미지가 들어갔지만) 애초에 이건 그냥 싸움이 아니라 (KO가 안 나온다면) 기술적으로 점수를 따내서 비교하는 격투기이기 때문에 확실한 본야스키의 승리가 맞다.
그러나 2007년 3월 요코하마 스페셜 매치에서 그의 몰락이 시작되었다. [[마이티 모]]에게 KO패를 당한 것이다. 시합은 최홍만이 긴 리치를 이용하여 공세를 펼치고, 모가 간간히 오버핸드 라이트로 카운터를 노리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결국 2라운드 57초 모의 오버핸드 풀스윙 라이트가 작렬했고 최홍만은 그대로 다운당하며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렸다. 충격적인 첫 KO패. 무엇보다 치명적인 것은 최홍만이 이 무렵부터 안면타격 공포증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시합을 계기로 그동안의 최홍만의 행태, 즉 격투기를 등한시하고 한국과 일본 예능 활동에만 치중하는 모습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폭발하였다. 카오클라이나 밥샙, 아케보노를 꺾을 때까지만 해도 호의적이었던 여론이 이 시합을 기점으로 완전히 돌아선다.
=== [[종합격투기]] 전적 ===
이 시합을 끝으로 최홍만은 잠정적으로 격투계를 떠나 연예활동에 전념한다. 파이터 활동을 그만두고 일본 예능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본인은 인터뷰를 통해 2010년 하반기에 격투기에 복귀할 뜻을 밝혔다. 하지만 동년 12월 모든 격투기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황이라고 밝혔고, 이후 격투기 경기를 뛰지 않고 있으며, 정치 활동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4&aid=0002159169|사업]]도 하는 등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기에 격투기계로 복귀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2015년 4월 27일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와 계약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36284|#]] 동년 7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ROAD FC 24 대회에서 첫 경기가 잡혔으며, 상대선수로 레볼루션에서 원래 맞붙기로 했다가 엎어졌던 카를로스 도요타와 다시 맞붙었으나 1R 1분 11초만에 상대 강력한 오른손 훅에 실신하며 KO로 허무하게 패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UpphV3sKg|영상]]
2016년 11월 중국 PFC가 개최하는 격투기 대회에 참가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sports.donga.com/3/01/20161103/81154657/2|기사]] 입식타격은 2008 K-1 월드그랑프리 16강전 이후 '''2891일'''만이다.
사실상 격투기 선수로서 최소한의 경쟁력도 상실했음을 보여준 경기. 중국 내의 흥행을 위한 주작이라 생각하는 팬들도 있지만 저우진펑이 주작으로 푸시를 받아야 할 만큼 허접한 선수도 아닐뿐더러 정말 그렇다 쳐도 격투가로써의 최소한의 자존심을 돈과 바꾼 것이나 다름없다.
이제라도 격투기에서 10년간의 부진에 대해 반성한 건지, ~~아니면 격투기 팬들의 비난을 의식해서인지~~ 다음 경기를 위해 1년간 운동에만 전념했다는 인터뷰 기사가 있다.[[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menuSeq=863&subMenu=tvtenplus&wowcode=W060&articleId=A201805250303&t=NN|#]]
격투기 선수로서는 엄청난 무기라고 볼 수 있는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긴 리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리치를 거의 이용하지 못하는데, 이는 위에 서술된 스피드의 문제도 있지만 최홍만 본인의 격투 스타일이 그다지 리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도 있다. 격투기 데뷔 시절부터 최홍만은 [[아웃복서|거리를 유지하며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스타일]]보다는 [[인파이터|적극적으로 들어가서 큰 스윙을 날리는 스타일]]을 썼는데, 이는 역설적이게도 그가 본인의 리치를 제대로 이용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을 반증하기도 한다.[* 물론 격투기 선수마다 자신에게 맞는 격투 스타일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의 리치가 상대보다 길면 인파이팅보다는 아웃복싱을 구사하는 것이 본인에게 더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상대는 때릴 수 없는데 자신만 때릴 수 있는 상황이 있다는 사실은 격투기 선수로선 매우 큰 무기나 다름없다.] 전성기 시절에는 맷집이라도 강해서 얼굴 몇 대 맞아도 그냥 씹고 달려드는 게 가능했지만, 안면 타격 공포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은 그러지도 못하고 있다. 관중 및 시청자들이 볼 때 최홍만의 문제는 안면 타격을 받는 것에 대한 공포 때문인지 저돌적인 모습도 제대로 안 보여주고 있고, 거기에 반격을 당하는 것에 대한 공포도 있기 때문인지 적극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는 모습도 제대로 안 보여주고 있는, 말 그대로 이도 저도 아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도 엔젤스파이팅에서 적극적으로 펀치를 뻗으며 러쉬를 하든 등 전성기시절의 모습을 어느정도 보여줬다.]
데뷔 초부터 최홍만은 예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래서 한국과 일본에서 방송 출연이 잦은 것이 격투기 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한때는 음반까지 낸다고 해서 가수라고 까이기도 했다. [[디시인사이드]]의 [[격투 갤러리]]에선 그를 凶物([[흉물]])이라고 부른다(…)~~그 동네는 원래 그렇다~~
2006년 경부터 연예계로 외도하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격투기 성적이 시원찮게 되면서 까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2006년부터는 등장할 때 자신의 노래를 부르면서 들어오는 둥 "경기에 관심이 있기는 한 건가." 하면서 까였다. 결국 마이티 모에게 KO당하고 나서야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한국에서만.'''
2009년 격투기 활동을 잠시 중단한 후 부터는 일본의 쇼프로, 영화 등에서 자주 출연하고 있다. 주로 거구를 살린 악역 겸 개그 캐릭터 역을 맡는데, 외모가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자이언트 바바와 닮은 점도 화제꺼리가 되는 등 나름대로 인기가 있다. 본인도 예능 생활이 상당히 만족스러운 모양. 소질도 이쪽 분야에 더 있는 듯 하다. 심지어 2010년에는 [[포켓몬스터]] 관련 TV프로인 [[포켓몬 스매시]]에도 출연한다(...). 일본어도 [[나름]]대로 잘하게 된 모양.[* 일본어는 2006년경부터 잘 하기는 했다.] 시무라켄의 바카도노에도 특별 게스트로 나온 적 있고, 여러 모로 일본 연예인 다 됐다. [[사사키 노조미(모델)|사사키 노조미]]와 사귀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 정찬성 . . . . 13회 일치
* 상위 문서: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 '''[[더스틴 포이리에]]''' - 4라운드 다스 초크 승. 정찬성이 타이틀전을 얻을 수 있게 해준 경기, 2012년 [[종합격투기]] 최고 명경기 중 하나.
2007년 6월 SSF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 2007년 12월 판크라스 한국대회와 2008년 5월 횡성 한우배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전적을 쌓아갔다.[* 다만 현 시점에 와서 SSF에 대한 기록은 어딜 봐도 찾아볼 수가 없는 실정이다. Q채널에서 방영한 리얼격투 스트리트파이터 라는 격투기 토너먼트 프로그램에 2007년 6월경 출연한 기록이 있는데, 아마도 SSF는 그 프로그램을 통칭하는 것으로 추정할 뿐. 당시 토너먼트 규칙은 3인 1팀으로 팀전이었는데, 정찬성 선수는 계속 이기며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결승에서 합기도 선수에게 판정패당한다.][* 참고로 정찬성 선수는 해당 토너먼트에 킥복서 베이스를 가지고 참가했는데, 대회 룰 자체가 연속니킥 금지에 링도 없어서 펀치 러쉬가 이어지질 못하는 등 지금의 시각에서 보면 상당히 괴랄한 대회였다.]
그러나 국내 격투기계에서는 표면적으로는 정찬성이 도전 기회를 잃었지만 실보다 득이 많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어깨가 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제 알도와의 타이틀전을 추진했다면 그나마 없는 승산이 더욱 적어졌을 것이고, 만일 본래 계획대로 프랭키 에드가가 12월 페더급 데뷔전을 치르고 승리하게 되면 정찬성이 에드가와 타이틀 도전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여야 할 수도 있었으므로, 알도와 에드가가 먼저 맞붙기 때문에 정찬성이 타이틀전을 앞두고 길을 돌아갈 필요가 없이 내년 복귀시기에 맞춰 바로 타이틀전 직행을 할 수 있는 명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7년 5월 13일, 정찬성이 SNS에 본인과 [[최두호]]가 2017년 7월 29일(한국 기준 30일)에 열리는 UFC 214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최두호의 상대는 15위 바로 아래 수준의 안드레 필리. 그리고, 정찬성의 상대는 '''페더급 랭킹 3위의 [[리카르도 라마스]]'''이다. 정찬성과 라마스의 경기는 4월부터 각종 해외 종합 격투기 소식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말이 나와서 어느정도 예상되었었다. [[UFC]]에서 공식으로 정찬성의 상대가 라마스라고 하지는 않았는데 각종 해외 격투기 소식에서 정찬성 vs 라마스가 성사되었다는 뉴스가 나왔고, 정찬성 본인도 라마스와 잘 싸우고 오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 둘의 경기도 확정인 듯 하다. 드디어 5월 말, UFC에서 공식적으로 '''정찬성과 라마스의 경기'''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정찬성이 이번 경기에서 이길 경우 한 경기를 더 치루고 다시 다시 타이들전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정찬성이 6월 2일 오전, 열심히 연습하던 도중에 [[십자인대]]가 심하게 파열되면서, 라마스전이 취소되었다.''' 상태가 많이 안 좋기 때문에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복귀전은 내년 하반기나 2019년이 되서야 가능할 전망이다. 라마스전을 기대했던 팬들은 아쉬움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고질적인 어깨 부상에 무릎 상태까지 악화된다면 정찬성의 맷집이나 기량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더군다나 버뮤데즈 전 이후 어깨 부상이 재발하였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인 부상'''이라고 볼 수 있다. 격투기 팬들은 정찬성이 오래 걸리더라도 완치해서 다시 옥타곤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정찬성이 생각보다 수술이 매우 잘 되어서 내년 상반기 복귀를 목표로 열심히 재활을 한다고 밝혔고, 마찬가지로 부상을 당한 최두호와 같이 "건강해져서 꼭 돌아오겠습니다. 기대했을 팬들에게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2018년 7월 중반, 정찬성이 원하던 대로 '''프랭키 에드가'''와 경기가 추진 중이라는 뉴스가 각종 해외 격투기 소식에서 나왔다. 게다가 이 소식이 나올 때쯤 정찬성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___#기회, #도전, #coming soon___ 해시태그가 붙어 있었는데 아마도 에드가와의 경기에 대한 암시였을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성사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각종 해외 소식에 의하면 2018년 10월 7일에 열릴 UFC 229에서 이 경기가 있을 것을 것이라고 한다.
한국과 아시아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한국의 [[반달레이 실바]]라고 불릴 정도로 화끈한 난타전을 벌였다. 사실 어렸을 적부터 [[합기도]]를 배웠고 18세에 [[킥복싱]]을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격투기 무대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만큼, 타격으로 격투기 생활을 시작하기도 했다.
[[조르주 생 피에르#s-3.1.3|조상필의 도복논란]]에 직접 조상필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 회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에 직접 나타나 '페이스북에 그대로 올릴게요^^'라는 글을 남기고 바로 실행, 결국 해당업체와 조상필이 사과문을 올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분류:포항시 출신 인물]][[분류:1987년 출생]][[분류:라디오 스타의 역대 게스트]][[분류:종합격투기 선수]]
- 이태현(씨름) . . . . 9회 일치
== 종합격투기 ==
그러나 2006년 한국씨름연맹[* 흔히 (프로)씨름을 관장하는 단체가 대한씨름협회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잘못됐다. 쉽게 말하자면, 야구로 치면 대한씨름협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씨름연맹은 [[한국야구위원회]]와 같은 위치의 단체들이다.]의 막장 행정, 세력간 정치다툼으로 흑화가 되고 [[최홍만]]이 [[K-1]]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자, 이태현은 소속팀 현대삼호중공업과 2012년까지 맺었던 계약을 파기하며 [[종합격투기]]에 뛰어든다.[* 이 때 소속 팀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이태현에게 계약파기에 대한 소송을 걸었다가 취하했을 정도로 이태현은 종합격투기 진출 선언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다.] 이태현은 국내 복귀 후 인터뷰에서 "그저 관중이 있는 곳에서 시합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었는데, 종합격투기의 화려한 조명과 관중들의 환호, 매스컴의 관심 등을 보면서 엄청난 유혹에 시달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2006년 9월에 있던 [[PRIDE]] 데뷔전에서 [[브라질]]의 히카르두 모라예스에게 1라운드 8분 8초만에 TKO패를 당했다.(얼굴에 싸커킥 '짝!') 1년 후 10월에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1]] 히어로즈 대회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요시히사를 1회 TKO로 꺾어 데뷔 첫 승을 거뒀지만 2008년에 네덜란드의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 1라운드 36초만에 KO패를 당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종합격투기에서 거둔 전적은 1승 2패. 이태현의 타고난 힘으로 상대를 테이크 다운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결국 타격부분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었던게 실패의 요인이었다.
어쨌든 [[대한민국]] 최고의 천하장사가 종합격투기에서 엄청난 굴욕을 겪자, 씨름팬들은 비록 이태현이 씨름을 저버리고 종합격투기로 전향해서 비난했을지언정 이태현의 고전 앞에서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특히 씨름계의 전설인 [[이만기]]는 이 장면을 보며 오열했다고 한다.[* KBS가 2011년 추석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던 '천하장사 만만세'에서 이같이 술회했다. 당시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 씨름이 얻어터지는 기분이었다."'''] 씨름계의 흑화와 더불어 씁쓸하면서도 슬픈 장면이 오버랩되는 순간.
결국 이태현은 종합격투기를 떠나고 초등학교 때 은사인 [[구미시]]청 김종화 감독의 권유로 씨름판에 복귀했다. 복귀 후 다시 씨름판에 잘 적응하며 백두장사 2회를 더 기록,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백두장사 최다 기록을 20회로 경신했다.
[[분류:씨름 선수]][[분류:종합격투기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인물]][[분류:김천시 출신 인물]][[분류:1976년 출생]]
- 최두호 . . . . 7회 일치
|체급 = [[페더급 (종합격투기)|페더급]]
'''최두호'''([[1991년]] [[4월 10일]] ~ )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서구]] 출생의 [[종합격투기]] 선수다. 현재 [[UFC]] 페더급에서 활약하고 있다. 총 전적 15승 3패
== 종합격투기 전적 ==
{{종합격투기 전적
[[분류:199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분류: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
- 임수정(탤런트) . . . . 2회 일치
또한 동명이인 가수[* 이 분이 대학축제에 나왔을때 대학생들이 '배우 임수정'인 줄 알고 왔다가 실망해서 그냥 갔다고 한다.(...) 또한 [[스타골든벨]]에 나왔을 때는 누리꾼들이 역시나 '배우 임수정'인줄 알고 봤다가 속았다고 말했다. 사실 1980년대를 풍미했던 유명한 여가수였다.], 격투기선수-연기가 힘들다고 말한 기사에 말그대로 많이 낚였다(...)[[http://mfight.co.kr/news/viewbody_ex.php?code=mfight_board_news&Page=1&number=8546&keyfield=&key=|#]], [[2008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앞의 격투기 선수 아버지가 지인들로부터 딸 금메달 땄다고 축하한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현재 이 분은 태권도선수 은퇴 후 경찰관으로 전직했다.], 그리고 2010 여자 씨름 천하장사와도 이름이 똑같다. 가끔 임수정으로 검색하면 이 사람들이 포털사이트에 먼저 나오는 경우도 있다.
- 카마세이누 . . . . 2회 일치
* 프로레슬링, 격투기 등에서는 오프닝 경기 등에서 별로 승산이 없이 내보이는 캐릭터에 쓰인다.
* 국내의 격투기 속어로서는 [[떡밥]]이라는 용어가 가장 비슷하다.
- 켄카킥 . . . . 2회 일치
격투기 기술의 하나. [[프로레슬링]]에서 쓰인다. '야쿠자 킥'으로도 불리는데, 본래 '야쿠자 킥'이라는 이름이었지만 [[야쿠자]]라는 말을 꺼리는 경우에 '켄카킥'이라고 한다. 켄카(ケンカ)는 싸움(상당히 거친 의미)이라는 뜻.
[[분류:격투기술]]
- 프릭쇼 . . . . 2회 일치
[[이종격투기]], [[종합격투기]] 시장에서 "거인 선수", "뚱보 선수", "난쟁이 선수"처럼 특이한 특성을 갖춘 선수 등이 나오는 흥미 위주의 매치를 프릭쇼라고 부르기도 한다.
- 구승빈 . . . . 1회 일치
* 2013년 10월 30일 프로게이머 정기소양교육에서, 격투기 해설자인 김남훈에게 "다시 태어나면 잘생길 것이다"라는 발언을 해[[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103017235703189|김남훈을 강단아래로 소환하는데 성공했다.]] ~~소환 성공하고 좋아 죽는 임프~~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6491&db=issue|들어올 때는 맘대로 였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응징 당하면서 좋아 죽는 임프~~
- 김국진(MC) . . . . 1회 일치
라디오스타 '[[라디오 스타(황금어장)/2013년 상반기|괜히 바꿨어 특집]]'에 출연한 [[나나(애프터 스쿨)|나나]]가 [[봉춤]]을 선보이자 '''직접''' 해 보기도 했다. 다리 힘만 가지고 봉에 매달리기를 시전할 정도. --[[살아있네]]!-- 이후 2016년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종합격투기)|김동현]]에게 기습을 해서 김동현의 항복을 받아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9화 . . . . 1회 일치
* 딱 격투기에 빠진 남고생 분위기.
- 날갯죽지 조르기 . . . . 1회 일치
[[분류:격투기술]]
- 바키 시리즈 . . . . 1회 일치
[[그래플러 바키]]로 시작하여 정기적으로 제목을 바꾸면서 연속되는 시리즈. 일단 장르는 비교적 현실성이 강한 이종격투기 만화…였지만 점점 갈수록 너무 황당한 전개가 튀어나와서 막장이 되어가고 있다.
- 바키도/111화 . . . . 1회 일치
* 유지로는 지하격투장 토너먼트에서 마취총을 막지 못하고 맞았으니 무사시는 그때 유지로의 스펙을 뛰어넘는다고 볼 수 있겠다.--그땐 총 쏘면 맞아야 되는 평범한 격투기 만화였거든--
- 바키도/116화 . . . . 1회 일치
* 바키, 오로치돗포를 비롯해 격투기 관계자들만 자리하고 있다.
- 박치기 . . . . 1회 일치
[[분류:격투기술]]
- 빌리 블랭크스 . . . . 1회 일치
=== 격투기 ===
- 성훈(배우) . . . . 1회 일치
|| [[SBS]] || 《[[런닝맨]]》[* 317회 런닝맨 VS 예능 어벤져스 편 2016년 09월 18일 방송. [[이경규]], [[한혜진(배우)|한혜진]], [[김동현(종합격투기)|김동현]], [[성훈(배우)|성훈]], [[문희준]], [[윤형빈]], [[Key(샤이니)|Key]]동반 출연. 1R 링위에서 이름표 뜯기 : 어벤져스팀 승리~~지석진은 나오자마자 성훈의 공격으로 순간삭제~~. 2R 육감대결 : 보지 못한상태에서 돼지껍질을 맛본 성훈이 기권~~돼지껍질 탭아웃~~으로런닝맨팀 승리. 최종미션 복불복레이스 : 성훈이 능력자 [[김종국/런닝맨|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어 최종승리했다.] ||
- 신영식(만화가) . . . . 1회 일치
이후로 주로 월간 [[보물섬]]에 스피드 킹이라든지 극화체 모험물이나 격투기물도 그리다가 1988년에 환경운동연합의 전신인 공해추방운동연합에 가입하여 환경운동에 열성적으로 나서며 1990년에 만화잡지 <[[보물섬]]>에 <지구가 죽어가고 있다>를 연재한 걸 비롯해 <하나뿐인 지구>, <초록이네>, <깡통박사 찌노> 등의 환경만화를 내며 환경파괴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1999년에는 아내 오진희와 함께 [[녹색연합]]에서 펴낸 월간지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 <짱뚱이의 나의 살던 고향은>을 시작으로 '짱뚱이 시리즈'로 전 6권이 100만부 가까이 팔리며 또다시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2002년에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제에도 참가한 바 있다.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주요임무 . . . . 1회 일치
데스몬드는 브라질의 지하철에서 내린다. 두번째 동력원은 한 브라질 재벌의 트로피 와이프의 팔찌로 사용되고 있었다. 해당 여성은 이종격투기가 벌어지는 경기장 2층의 VIP 관람석에 있으므로 거기까지 올라가야 하는 상황. 데스몬드는 냄새를 맡고 사방에 깔린 앱스테르고 요원들의 눈을 피해 경기장 안으로 잠입, 캣워크를 타고 VIP 관람석에 도착한다.
- 하리테 . . . . 1회 일치
[[분류:격투기술]]
- 후지와라 노리카 . . . . 1회 일치
1997년 종합격투기 『[[K1]]』의 메인 캐스터로 활약하였다. 1999년 [[후지테레비]]의 『나오미(ナオミ)』에서 첫 드라마 주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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