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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철(1983) . . . . 29회 일치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예능인. 공식 이름은 희철이 맞지만 보통 그의 본명인 김희철로 잘 알려져있다. '''아이돌계 돌아이의 대표주자'''[* 아이돌계에서 비글미와 사건사고로는 어느 그룹보다 뒤지지 않는,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는 [[슈퍼주니어|그 그룹]]에서도 멤버들과 팬들이 공인하는 가장 미친 놈...--[[유리(소녀시대)|이 분]] 왈 : 싹바가지--]이자 '''아이돌계 미모 종결자.'''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소년 이미지로 데뷔 초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 줄로 설명 가능한데, 천하의 '''[[SM엔터테인먼트]]에 얼굴로 입사한 인물'''이다. 친구들과 서울에 처음 왔다가 오디션 시간에 30분 지각했는데 관계자가 얼굴을 보더니 어라? 하고 기회를 줬다고. 연예인이 되겠다고 결심한 건 다른 이유 없이, 2002년 어느 날 횡성 집에서 빈둥빈둥 TV를 보다가 마침 [[싸이]]가 3집 챔피언을 들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른 걸 보게 되었고, 그걸 보며 '어? 나도 연예인이나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가서 지원했다고 한다. 참고로 노래는 [[애국가]]를 불렀다. 그렇게 3년을 연습하다가 [[반올림]]2 에 출연하며 먼저 배우로 데뷔를 하고 8개월 후 [[슈퍼주니어]]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들어오게 되었다.
연예인이 되기 전에는 돈이나 벌어볼겸 텔레비전 공장, 화로구이집, 수영장 안전요원등으로 일을 하며 지냈다고 한다.
팀 내에선 이특과 함께 맏형을 맡고 있다. 이 정도로 서로간의 캐릭터가 완전히 정반대인 사람들 두명이서 맏형을 맡은 그룹도 참 드물지 않을까(...) 아이돌 계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히 독보적이라 할 정도로 예쁘장한 미모를 가진 대표 [[미소년]] 비주얼의 아이돌. [[여장]] 사진이 진짜 여자보다 훨씬 더 예쁜 남자 연예인으로 정말 유명하다. [* 이 분야의 후임으론 같은 소속사 후배 출신의 [[태민]]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느낌이나 성격은 전혀 다르지만 특정 각도에서 보면 태민은 희철과 닮은 꼴이다. 덕분에 10년마다 나오는 얼굴이란 짤방도 있다.] 슈퍼주니어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튀어 보이는 예쁜 얼굴과, 그와 정 반대로 솔직하고 할 말 다하는 성격과 자유분방하고 아이돌계 전체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개성있는 ~~돌+I~~ 캐릭터 덕에 대중에게나 팬덤에게나 더 쉽게 각인이 되었다. 특히 이런 캐릭터가 소속 연예인 관리에 엄격하다고 알려졌던 [[SM엔터테인먼트|SM]] 출신에서 나왔다는 것에 더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활동 초기부터 인지도로 최상을 찍은 멤버 가운데 하나였으며 예능 쪽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멤버들 중 하나가 되었다.
2011년 9월 1일 입대.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 동안 복무하고 2013년 8월 30일에 [[소집해제]]되었다. 공익으로 군 복무를 이행하는 것에 대해 입소 당시 좀 난리였는데 2006년도에 같은 멤버인 [[동해(슈퍼주니어)|동해]]의 부친상에 조문하고서 상경하다 차가 중앙분리대에 충돌하는 사고로 큰 수술을 요하는 중상을 입어[* 대퇴부와 발목 부분 골절상으로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고 뼈에 철심 7개를 박는 대수술이었다.] 4급 판정을 받게 되었다. [* [[아이돌 연구소]]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사실 방송이든 인터뷰든 저보다 아픈 분도 훨씬 더 많을텐데 제가 방송에서 아프다는 얘기 하면 안 될 것 같았어요. 핑계 대기 싫었거든요." 실제로 [[아는 형님]]에서 [[이승기]]의 훈련병 당시 중대장이자 희철의 중대장이었던 분의 제보에 따르면 희철이 다리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은 군대에서 태만하다는 이미지를 떨치고 싶어서 다리가 죽을 듯이 아파도 훈련에 다 참여했다고 한다.] 다리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고. 실제로도 활동을 하면서 과격한 동작은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음악방송을 예로 들면 제대 후인 2014~15년에는 약하게라도 무대를 전부 소화할 수 있었으나,([[https://youtu.be/4y1yRNJ9iuk|#]]) 2017년 [[Black Suit]]에서는 후반부에만 등장했고,([[https://youtu.be/_PMkWwo6xaw|##]]) 반년 뒤 나온 리패키지 [[Lo Siento]]의 무대에는 아예 참여하지 못했다.[* 철심제거 수술을 [[2008년]]에 했는데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후유증이 남아 있는 듯 하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는 왼다리로 넘어졌다가 웃고 넘어갔지만 굉장히 아파했고, 아는 형님에서도 닭싸움이나 다리를 심하게 쓰는 코너에서는 제외된다.] 콘서트 무대는 아직까진 잘 소화하는 중이지만, 과격한 안무나 무대 퍼포먼스 후에는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공익 활동 당시엔 트위터도 없애고 팬들에게 절대 찾아오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했고, 성실히 복무했다.[* 성실히 복무를 한 공로로 상장도 받았다. [[파일:external/contents.dt.co.kr/2013083002019919794015.jpg]]]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68819&imp=whot|관련기사]] 단, 공익근무시간에 LOL을 한 전적이 있었으며(당시 닉네임: 김기복), 이에 대해 해명하길 친구가 했다고~~대ㄹ..~~ 했다. 아무튼 군 문제에 관해서 대중들의 여론은 대체로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다. [[이민호(1987)|이민호]]와 같이 현역으로 복무할 수 없었던 명확한 사정이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모범적으로 사회복무를 마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주는 편.
기본적으로 의리 있는 성격이라 친해지면 오래 간다고 한다. 데뷔 초부터 여러 연예인들과 함께 방송, 드라마, 라디오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친분을 쌓아 나갔고 본인의 의리 있는 성격이 겹쳐져 2018년 현재 어마무지한 인맥 라인을 형성하게 되었다. 사실상 웬만한 메이저 아이돌들은 김희철과 친분이 있으며, 예능에 자주 출연하다보니 예능 MC들과, 데뷔 초 시트콤 출연 경력 등으로 배우들과도 친분이 있는 등, 연예계 다방면으로 인맥을 자랑한다. 가장 자주 만난다는 인맥그룹은 AB형 혈액형을 가진 남자연예인들의 모임인 쪼코볼[* '''쪼'''금 싸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있는 남자들.]로 [[장근석]], [[이홍기(가수)|이홍기]], [[조성모]], [[미쓰라 진]], 낯선, [[쌈디]], 김정모 등이 멤버이다. 자주 술자리를 갖는다고 한다. 이외에도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인 [[BoA]]와도 친분이 두텁다. 게임 전문 아프리카 BJ나 소속사 대표들도 알 정도로 연예계나 비연예계 전방으로 엄청난 친목을 자랑한다. 근데 오히려 슈주 멤버들과 덜 친하다고 절친 노트에 나오기도 했다(...) 슈주에선 [[최시원]]과 [[동해]]와 가장 친하다. [[이특]]과는 성격이 정반대라 자주 싸우기도 하는데, 본인은 이 관계를 '''친하지 않은데 안 친하지도 않은 사이(....)''' 라고 표현하기도. [[한경]] 과도 절친한 사이여서 한경이 탈퇴한 이후 우울증에 걸려 탈퇴를 고민하기도 했고 미니홈피에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으며, 탈퇴 이후에도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방신기]]에서는 [[유노윤호]]와 친분이 있으며, [[동방신기]]를 탈퇴하고 [[JYJ]]로 활동하는 멤버 [[김재중]]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맥이 많아서 약간 신뢰 없는 이미지로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김희철은 인맥 관리에도 매우 철저하고 자신이 친한 사람들에게는 확실히 챙기고 잘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지라 평가가 높다.[* [[강은비]]가 한창 100만 안티에 시달리던 시절인 2006년, 레인보우 로망스 시사회에서 동방신기와 김현중의 팬들의 협박 때문에 강은비가 실신하자 강은비의 안부를 직접 챙기고 촬영장에서 무개념 팬들의 접근을 막는 등 강은비를 잘 챙겨주었다고 한다. 강은비는 지금도 김희철에게 고마워한다고.] 특히 여사친이 상당히 많기도 한데, 김희철은 일단 본인이 여자와 친구가 된 이상 그 여자를 절대로 이성으로 보지 않으며 본인이 이성으로 느껴지거나, 상대방이 자신에게 감정을 가지고 다가올 경우 친해지려고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캔들 한 번 없는 것도 철저한 인맥관리 때문일지도. 또한 주위 인물이 여자 연예인을 소개 시켜달라고 하면 바로 차단을 시켜버리는 등, 지켜야 할 선은 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초아 열애설 때 중개를 자신이 시켜줬다는 추측성 기사 때문에 엄청 불쾌했다고.
[[데프콘(가수)|데프콘]], [[심형탁]], [[정준영]]과 함께 대한민국 연예인들중 자타공인 오덕으로 유명하며, 이중에서도 수장이라 할만큼 유명하다.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아스카]]를 제일 좋아한다고 했으며, [[데프콘(가수)|같은 캐릭터를 좋아하는 가수가 또 있다. 재미있게도 둘다 [[주간아이돌]] MC 출신이다.]][* 실제로 김희철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아스카]] 관련 게시글이 올라오면 댓글에는 반드시 [[데프콘]]이 언급이 된다.] 소집 해제 후 아예 인증을 했다. [[겨울왕국]] 공개 이후 불러도 대답 없는 아스카를 버리고 [[안나(겨울왕국)|안나]]로 갈아타겠다고 선언(...). 차가운 엘사보다 안나가 좋다고 한걸 보니 취향이 확실한 듯하다.[* 본인이 선이 뚜렷하고 쌍커풀이 진해서 여성분은 쌍커풀 없고 화장이 연한 게 좋다고...~~애니캐를 현실 여자처럼...~~] [[http://i.imgur.com/vjMPTi8.jpg|코스프레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니까 [[https://twitter.com/HeeZZinPang/status/519142782602989570|다시 아스카로 갈아탔다.]] 2018년 1월 18일 친분이 있는 트위치 스트리머 케인의 방송에 게스트로 나왔을때 드러난바에 따르면 휴대폰 벨소리가 무려 [[잔혹한 천사의 테제]]. [[https://clips.twitch.tv/WittyWanderingPlumageSquadGoals|해당 클립]] 오래 전부터 그 벨소리를 쓰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와우도 준 [[폐인]] 수준이다. 물론 연예인이라는 직업상 진짜 폐인들과는 비교하기 힘들지만 말이다. 허나 그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취미생활을 한다는걸 생각하면...(...) 또 한 가지 희철이 오덕이라는 증거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 언젠가 [[멍지아|지아]]의 핑크머리를 보컬로이드 [[메구리네 루카]]의 분홍머리와 닮았다면서 같이 트윗한 적이 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128615&cloc=rss|관련기사]]. 돈돈 활동당시 엠 카운트다운에서 본인의 의상 컨셉을 '''[[야가미 이오리]]'''로 잡는다던가...(...)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 판에서는 자기 여자 친구라며 베개를 들고 와 당당하게 바람을 폈다.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게임도 즐긴다.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 게임에서 다이아 티어에 서식하고 있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 [[이현우(게임 해설가)|이현우]]와 친해서 방송에 시시때때로 출연하는 것은 물론 [[박정석]]과는 서로 욕설(...)까지 주고받는 동갑내기 친구 관계다. 2016년 롤드컵 당시에는 게임방송국 [[OGN]]에서 객원해설로도 출연하며 적당히 게임을 좋아하는 게 아님을 보여주기도 했다. 인터뷰에 의하면 OGN 측이 나름 챙겨준다고 출연료를 챙겨줬지만 원래 희철의 몸값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돈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이 나가겠다고''' 적극 주장해 출연했으며, 원만한 진행 능력&게임 지식을 발휘해 일반적인 객원 해설보다 훨씬 더 퀄리티 높은 해설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wEu2bY5KI|해설영상]]. 이 해설을 기반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견해도 알 수 있다([[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5285&iskin=esports|인터뷰]]). 그 밖에 트위터에 이특과 [[킹 오브 파이터즈]]를 한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린 것을 보면 롤 이외의 게임도 즐기는 모양. 이특이 [[야가미 이오리|이오리]] 안 시켜주고 시원이 닮은 [[로버트 가르시아]]로 얍삽이만 쓴다고 폭로했다. 또한 2017년 2월에 있었던 SBS [[게임쇼 유희낙락]] 녹화중 트위치 스트리머 [[케인(스트리머)|케인]]의 킹오브 방송을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다고 언급하였고, 실제로 케인을 해당 방송에 섭외해서 녹화도 했다.[* 이때 섭외 과정에서 5개월 구독을 끊었다가 희철을 사칭으로 오해한 케인에게 생방으로 욕을 한 바가지 얻어먹었는데, 이를 계기로 케인과 친구를 먹고 이후로는 케인의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채팅도 종종 주고받고 있다.]2018년 1월18일 케인의 방송에 출현했다[* 출연 계기는 다른 연예인들과 술마시던 중에 갑자기 케인이 보고싶어서 전화했더니 왔다고 한다. 그에 고마움을 느껴 합방제의를 했고, 뒤늦게 정신차렸지만 이미 뱉은 거 책임진다는 마인드로 합방을 하게 됐다고]~~케조씨도 희님덕분에 만명찍었다 그와중에 만명이면 적게보네라고한 희님 흠좀무 인스타라이브만 3~4만명보는데~~ 이 방송에서 단 1초도 오디오가 비지 않게 게임 이야기를 늘어놓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제발 그만..." "차라리 죽여줘..." "야 누가 00게임 얘기 꺼냈냐" "뇌 용량이 얼마인거냐" "박찬호를 능가하는 투머치토커다" "귀에서 피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단하기도 대단한 것이 게임 캐릭터의 인상착의, 배경음악, 스킬, 줄거리와 엔딩, 감상평까지 자세히 말을 하여 정작 방송의 주인인 케인은 아주 가끔 한 마디씩 끼워넣는 것 말고는 말을 거의 하지 못했다. 쉬지 않고 말을 쏟아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음성 도네로 에미넴 비트를 깔며 랩 드립을 쳤다.
일반적으로 돈과 명성을 모두 지니는 유명 [[연예인]]이란 직업, 그런 상황에서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사람의 섭리에 비춰 볼 때 '''[[마약|약물]]''', '''[[도박]]''', '''불건전한 이성관계'''라는 세 종류에 탐닉할 위험성이 있지만 그런 스트레스를 [[덕질|건전한 취미]]로 해소하면서 자기 관리를 한 결과다. [[강인|같은 그룹의]] [[시원(슈퍼주니어)|아픈]] [[성민|손가락]][[이특(슈퍼주니어)|들]]이 돌아가며 사고를 쳤던 2017년과 현재 시점에서는 알고 보니, '''[[슈퍼주니어]]의 최종보스'''였다는 찬사까지 들을 정도.
심지어, [[아는 형님]]에서 예능 블루칩으로 주목 받은 이후로도 그 흔한 논란 한 번 없고, 이성 문제도 깨끗하다. 특유의 붙임성을 포함해, 친분을 쌓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이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친한 게 아닌 지, 어지간한 연예인들 별명을 다 안다. 연예인을 하면서 덕질을 하는 흔치 않은 케이스. 걸스데이가 나왔을 땐 [[소진(걸스데이)|소진]]의 별명인 '''이모'''를 알질 않나, [[사나(TWICE)|사나]]가 나왔을 땐 '''사또떨'''[* 걸핏하면, 뭔가를 떨어트리는 '사'나가 '또' '떨'어트렸다.]을 알질 않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분있는 여자 연예인들과 관련된 논란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 잘생긴 외모이기는 하나 중성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부녀자]]들의 마수에 자주 걸리기도 하고, 실제로도 여러번 오해를 받았다. 같은 소속사의 동료 남자 연예인들과 그렇고 그런 사이(...)인 것처럼 소문이 나서 곤욕을 자주 치렀다고 한다. 이는 데뷔전부터 김희철의 스타일링도 한 몫했는데, 머리도 긴 편이었고 옷도 분홍색이나 화려한 무늬가 많이 들어간 독특한 옷을 자주 입었다고 한다. (혹자는 왜색이 짙다고도 표현한다.) [[유노윤호]]와 같이 있다가 김희철을 여자로 착각한 유노윤호의 여친이 그걸 보고 바람을 피우는 걸로 오해해서 유노윤호가 여친과 깨졌다는 일화도 있다. 데뷔 후 계속 관련 소문이 돌자 자기가 예능프로에서 직접 아니라고 밝혀야 했다. [[에픽하이]]의 [[미쓰라진]]과도 친한데 --믿기지 않겠지만 동갑이다-- 비슷한 이유로 예능에서 해명한 일이 있다. 트랙스의 제이와 모텔에 들어갔다가 모텔 주인이 희철을 여자로 오해하고 19금 스런 의미에서(...) 둘을 오해하는 바람에 쉬고 갈거냐 자고 갈거냐고 묻기도 했다는 일화가 [[SM엔터테인먼트|SM]]의 전설로 남아있다고 규현이 인증한 바 있다. ~~거기다 여장을 해도 위화감이 전혀 없는 사람이니..~~ 같은 방송에서 낯가림이 심했던 김희철이 숙소 생활 당시 제이에게 니 방에서 자면 안되냐고 해서 둘이 한 침대에서 자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제이는 "희철이가 예쁘긴 하더라"고 드립을 쳤다~~ 때문에 아예 팬들이 여자 좀 만나라고 등 떠밀 정도... 이 때문에 인스타에 '니들이 원하는 현실여자와의 데이트다.'라는 멘트와 함께 우결 세계 판 사진을 자주 올린다. M&D 앨범 '가내수공업' 의 곡 '하고 싶어' 를 직접 작사했는데, 왜 자신은 연애를 못 할까 생각하며 한 여자를 사랑하고 싶어하는 남자의 입장에서 쓰여졌다.
* 그것과는 별개로 친한 여자 연예인들도 많다. 그 중 같은 소속사인 [[태연]]과 친한데 아는 여성 중에서 가장 아낀다고도 하고, 물에 빠지면 가장 먼저 구할 사람이라고 인터뷰하는 등 친 여동생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그밖에 아끼는 후배로는 설리가 있다. 역시나 설리 팬들에겐 그냥 설리한테 잘해주는 오빠. 설리와는 의남매를 맺었다고 한다. 썰전에서도 설리를 감싸다가 까이기도 했다. 디시인사이드 슈퍼주니어 갤러리에 인증 와서 뜬금없이 설리 예뻐해 달라는 말을 남겼다(...). 그밖에도 친한 여자 연예인으로 [[손담비]], [[박신혜]], [[송지효]] 등 황금인맥을 자랑한다. EXID 하니, AOA 설현, 지민과도 친분이 있다.
* '''착한 아이돌'''의 전형을 깬 [[연예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미니홈피]]에 자신에게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에게 직격탄을 날리기도 하고, [[유노윤호]]에게 본드 음료수를 준 안티팬을 디스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건 충분히 까일 만한 짓이었다. 아이돌이 대놓고 이걸 디스 하는 게 드물어서 그렇지.] 소속 연예인의 이미지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SM엔터테인먼트|SM]]답지 않게 김희철의 미니홈피 이용만큼은 크게 터치하지 않았다. 어차피 말해봤자 고분고분 들을 사람도 아니고(...) 그냥 놔두는 편이 그의 괴상한 캐릭터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판단한 것 같다. 김구라는 썰전에서 이를 [[SM엔터테인먼트|SM]]의 레옹 같은 존재라고 평가했다.
* 그 이후 한판만 시즌3 연예인 입롤 대회에선 '강민과 무서운 형아들'팀으로 참전해 1세트에선 원딜 [[트리스타나]], 서포터 [[잔나]]를 플레이하였고 게임을 못해먹겠다고 SKT T1 부스에 들어 가는 등 여러 막장 장면을 연출했다. 덧붙여서 중간 중간 몇몇 말들이 묵음 처리 된 걸로 보면 화끈하게 욕설도 쓰면서 플레이한 듯(...)
* 꾸준히 예능을 잘 하던 멤버이지만, 특히 2016년 들어 아는 형님의 상승세, 주간 아이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에 크게 공헌하고, 한국 예능에서 보기 드문 돌I 캐릭터로 아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여자 연예인 뺨을 치는 미모와 머리 크기[* [[I.O.I]]가 게스트로 출연했을때 [[결경|주결경]]이랑 투샷 찍으려다가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하며 한탄한 장면이 편집되어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올라갔는데 그걸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리플이 거의 없다(...).], 걸그룹이 나올 때의 안무 소화능력, 베테랑 연예인들이 잘 엮이지 못하는 게스트들이 나올 때 누구든지 잘 엮이는 모습을 보여줘 특히나 빛나는 편. 실제 [[아는 형님]]의 게스트는 아이돌들 특히 여돌이 상당하고 형님들의 연령과 성격상 김희철이 없으면 친분도 없고, 접합점도 없다. 아이돌들이 나오면 사실상 거의 하드캐리 한다고 보면된다.
* [[2016 롤드컵]]의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16강/D조|D조 2주차]] 객원 해설을 맡았다. 처음 섭외 소식이 나왔을 때 [[롤 인벤]]에서는 웬 연예인이냐고 까는 [[급식충]]들이 많았지만, 김희철이 워낙 롤쪽으로 쌓아온 이미지가 두텁고, 예전 나캐리에서 출연해서 보여줬던 뛰어난 롤 지식과 티어도 다이아로 나름 높다[* 다이아면 롤 유저 상위 1.7%이다.]는 건 유명하기도 해서, 알던 사람들 중에선 "객원의 의미나 사전에서 찾고 와라 아그야.", "신의 섭외." 라는 등 되려 급식충들을 까는 여론이 더 많아졌다. 여담으로 김희철의 객원 해설 출연 계기는 아프리카 특집 방송인 '승부의 신'에서 깜짝 전화통화 후 객원해설 섭외가 들어왔는데, 스케줄이 빡빡했지만 객원 해설이 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쿨하게 바로 승낙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소속사 결정 없이 자의로 한 거라, 소속사에서 엄청 멘붕했다고 한다. 출연료는 때마침 출시 예정인 '별 수호자 스킨'[* 컨셉이 마법소녀다. 프로모션 영상도 딱 일본 애니처럼 나왔다.]때문인지는 몰라도 RP(롤 게임머니)로 달라고(...). 정작 출연해서는 아프리카 갠방으로 하는 편안한 객원해설인 줄 알고 수락했는데 알고 보니 OGN에서 본격적으로 하는 객원 해설이라 당황했다고 한다.
* 본인이 몸개그, 체면 구기는 거, 지저분 한 거, 입맛에 안 맞는거 등 슬랩스틱 전반을 부정하는 연예인 생활을 해온지라 아는 형님에서도 후반부가 되면 비중이 꽤 줄어드는 편. 타이밍에 따라 멘트를 던지지만 나서서 연기를 하는 편은 아니라는 게 시청자들의 평이다. 또한 메인MC 자리가 별도로 없는 아는 형님에서 은근히 방송 흐름에 따라 적절한 멘트로 진행을 시키는 걸 맡는게 영향인지 그 후 생긴 고정 프로그램에서도 전부 메인MC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경력차이가 엄청나지만 근래의 예능스타들 중에 대세가 된 이후 고정 프로그램이 생기고, 거기에 MC까지 맡게되는 경우는 꽤나 드문 편.]
* 2016년 강타의 콘서트 게스트로 왔을 때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SM 내부에서는 현 동방신기의 두 사람과 함께 후배 연예인들의 군기반장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윗대의 가수들이 대부분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고 그나마 남아 있는 강타 등의 선배 연예인 대부분이 현재의 후배 가수들과 나이로 보나 데뷔연차로 보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다 보니 서로 교류가 잘 안 되어서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가 돌아가며 군기반장을 하게 된 거라고 한다.
- 박명수(MC) . . . . 28회 일치
국내에서 가장 [[별명]] 많은 [[연예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칭 쩜오 연예인'''. [[애초에]] 그 쩜오라는 말을 쓴 것도 방송에서 [[본인]]이 애드립으로 썼던 것이다. [[무한도전]] 죄와 길 특집에서 유재석 심문을 하다가 박명수가 유재석의 1인자 위치를 얘기하다가 자기 자리로 들어가는데 [[유재석]]이 즉석에서 "박명수씨 정말 본인이 2인자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고 들어가던 박명수가 순간 "쩜오" 라고 대답했고, 그게 방송에 나가고 시청자들에게 웃겼다는 평가를 들으면서 자주 쓰이게 된 것이다. 사실 쩜오라고 불리는 것은 예능계에서 메인MC가 아닌 서포터이자 2인자 포지션인 본인을 재밌게 하기위한 말일 뿐이고 박명수는 실질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장수하고 있는 베테랑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나타내는 능력있는 연예인이다.
표현을 정확히 해야 하는 문제로, 무한도전 이전에는 S급, 하다못해 A급의 연예인은 아니었지만 B급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은 확실한 편이었던 나름대로 어느정도 성공한 연예인에 속해있었다. 유재석이 오랜 무명기간을 끝내고 대형스타가 된 것과는 차이가 있다. 즉 지금처럼 A급 이상으로 대박난 연예인이라는 의미에서는 "과거에는 인기있는 연예인이 아니었다"라고 말할 수 있고, 상당히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라는 의미에서는 초창기부터 "예전부터 인기가 있던 연예인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90년대 중반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MBC]] 방송국 수위 아저씨 역할로 나와서 독특한 표정으로 "우쒸~"와 "국민 여러분, 제발 ***하지 마세요~"라는 시리즈 유행어로 신인시절 인기몰이를 하였고 그 유행어 덕분에 CF도 촬영할 정도였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CF에서 개그맨이 원톱으로 출연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물며 아직 신인티도 완전히 벗지 못한 개그맨은 더더욱. 대중적으로도 당시 박명수는 상당히 유명했는데 일례로 1990년대 중반 한창 인기몰이를 했던 아이큐 점프의 연재만화 [[달숙이]]에서도 박명수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오늘날 흔히 말하는 패러디 병맛만화 정도로 볼 수 있는 달숙이에서 언급된 것들은 전부 당대 대중문화에서 유명한 것[* KOF의 캐릭터라거나 터미네이터 등.]들이었는데 그 중에 박명수가 있었다는 점은 당시 이미 인지도가 상당하다 못해 높았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뒤집어 말하자면 당시 별로 유명하지 않았던 연예인이라든가 대중문화는 달숙이에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그 외의 광고에서도 활동했었는데 특히 계속 복장을 바꿔가며 연기했던 아이스크림 광고가 유명하다. 그리고 본인의 이름 덕에 소화제 까스명수의 전속모델로 [[김구]] 선생 전문배우 [[이영후]]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이처럼 박명수는 데뷔 초기 유재석 보다 인지도가 높았다. 무리한 도전 암산왕과의 대결(05.12.10)중 유재석이 데뷔 선배[* 의외로 많은이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유재석은 1991년 KBS 공채 7기로 데뷔한 엄청난 짬밥의 쇼유자다. 당연히 1993년 데뷔한 박명수보다 개그맨 짬밥상 2년 선배. 다만, 젊은나이에 일찍 데뷔한터라 동갑 혹은 나이가 많은 방송인들중에 그보다 후배들이 많아 서로간의 호칭문제가 꼬여서 불편하기 때문에 그냥 나이상으로 앞서는 이들에겐 존대하고 있으며, 동갑내기 후배들하곤 사적으로 말을 놓는다고 한다. 박명수를 형님으로 모시는것도 이때문. 참고로 유재석이 가끔씩 농담식으로 박명수 앞에서 개그맨 선배 드립을 치기도 한다.]였지만 워낙 인기가 없어서 '''박명수 닮았다''' 혹은 '''박명수 [[짝퉁]]''' 취급을 당해서 연예인 생활을 그만두려고 했다고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자(07.01.06)에서 출연자들의 신인시절을 보여주는 코너에서 유재석도 "저(유재석 본인)보다 훨씬 인기가 좋으셨죠?"라고 인정했다.
그리고 가끔가다 '''무한도전 스태프들이 어떤 주제로 멤버들을 평가할 때 보면 의외로 좋은 평가를 가장 많이 받는 인물 1위다.'''[* 누가봐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은 유재석은 친해서 장난으로 약올리려고 투표를 했을진 몰라도 워낙 FM적인 인생을 살다보니 주변 사람들이 피곤하다는 증언은 종종 있다.] 2009년 세계여행 특집에선 <같이 여행가고 싶은 멤버>투표는 2위[* 총 67명 중 17표, 이유 "방송 이미지와 다르게 의외로 자상하다, 개인활동을 좋아해서 나한테 신경안 쓸거 같다."] / 2011년 미남이시네요 특집에서 <잘생긴 멤버>투표는 하하와 함께 공동 1위(!)[* 투표를 누가 하든, 이런 외모 투표는 거의 대부분 인기투표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누가봐도 잘생겼다고 보기 힘든 박명수가 스태프가 뽑은 외모 순위에서 1위를 했다는 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장면이다. 평소에 스태프들 사이에 박명수 이미지가 나빴다면 절때 불가능 했을 거란 소리.] 2012년 300회 특집에서 <멤버 전원 싱글이라면 사귀거나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투표는 3위[* 젊은 박명수라면 가능... 절때 바람 못 필거 같아서. 참고로 이때 정준하와 길은 0표였다.~~안습~~] 2015년 425화 오프닝에선 <오디오 끄고 싶은 멤버>는 5위[* 이때는 멤버가 5명이었다. 이유는 말을 별로 안해서] <사진 찍고 싶은 멤버>는 2위[* 박명수가 찍지 말라고 해서 거의 못 찍어서 그래서 더 찍고 싶은 욕심이 난다고..] <총각이면 이상형 순위>는 1위[* 한 명의 여자작가가 뽑은 순위에서 1위를 했다. 이유는 질리지 않을 거 같아서] 2017년 히든카드 특집에선 '스태프들이 돈을 얼마나 빌려 줄지' 배포를 적었는데 박명수 매니저가 5,000만원을 적음으로써 1위 및 배포킹으로 뽑혔다. 사실 이 스태프 투표가 의외로 중요한 것은 시청자들은 멤버들의 사적인 모습을 볼 수가 없는데 반해 스태프들은 사적인 모습도 다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박명수는 안티의 대부분이 방송 때문에 생긴 것인데[* 보통 욕먹는 타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사생활은 매우 깔끔한 사람인데 오직 방송 모습때문에 안티가 존재하는 거의 유일한 존재] 만약 방송 외적으로도 그랬다면 스태프들이 결코 좋은 평가를 내렸을리 없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무한도전 내에서 대체로 밥값을 잘 쏘는 멤버로 보인다. 멤버들끼리 떠들때도 큰 거는 재석이형과 명수형이 산다고 증언하기도 했고]
사실 이보다는 다른 방송사 공채 출신을 기용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라고 볼 수 있다. 실상 방송국 간 희극인들의 교류가 시작된 것 자체가 몇 년 되지도 않았고, 그전까지만 해도 타 방송사 연예인은 방송 출연은커녕 프로그램 내에서 언급조차 안하는 것이 관례였다.[* KBS 출신인 김국진, 김용만(감자골) 등이 일요일 밤에에 출연하려고 했을때 MBC 공채 코미디언들이 몰려와 때려잡으려고 할 정도.] 게다가 무한도전에서 수시로 강조하듯이 박명수 스스로도 MBC 공채 출신이란 점에 대해 자부심이 상당한 편인데, 이런 분위기에 덜컥 KBS 출신 예능인이 영입된다니 달가울 리가 없다. 후술되는 특채에 대한 박명수의 까칠함도 같은 이유다.
박명수의 연예계 인생에서 유재석 다음으로 친한 연예인이라 할 수 있겠다. 1993년 데뷔한 박명수는 자신의 개인기로 이승철 모창을 하기 시작했고 이게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물론 진지하게 한 것은 아니고 개그식으로 했다. 그런데 꽤나 비슷하다(!) 개그맨 선배, 동료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다고.[* 개그맨 대기실에서 선배를 만나면 인사하자마자 선배가 이승철 모창을 보여달라고 했다고 한다.]
[[동명이인]]인 전 [[프로게이머]] --[[박명수(1987)|박명수]]--와 직접 만난 적이 있다. 스카이라이프에서 런칭하고 있던 채널 '게임 tv'에서 이벤트전 형식으로 '스타 vs 스타'라는 이름의 경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때 연예인 박명수가 '연예인 게이머단 단장'이라는 이름으로 프로게이머 --박명수--와 경기를 했다. 경기 결과는 다들 예상하는 대로 발렸다. '''깔끔하게 발렸다.''' --당연하지. 프로게이머랑 일반인이 붙는데...-- [[디시인사이드]]에 박명수 갤러리가 생겼을 때 [[스갤]]러들에 의해 2~3일간 신명나게 털린 적이 있다. 첫 날은 심지어 '''프로게이머 --박명수-- 프로필이 공지로 올라가기도 했다.''' [[흠좀무]].
그리고 이훈이 20대 초반에, 살면서 유일하게 [[헌팅]]을 한 여자가 "나는 연예인이랑 사귀고 있음 ㅈㅅ"라면서 거절하자 그게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박명수"라는 한마디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박명수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어어~ 고척동에 걔~ 잠깐 만나줬던 앤데~" 하면서 자랑을 하더란다.
요새는 가족리얼예능도 유행이기 때문에 방송국 예능팀에서 섭외할 경우에 지목된 연예인인 경우 배우자가 일반인 경우엔 당사자의 동의나 혹은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출연을 자제하는게 원칙이다.
[[기부]]를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2016년 기준으로 지금까지 5억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여기에 '일반적인' 기부 외에도 무한도전 방송 중에도 다른 사람과의 내기에 져서 기부를 하는데 그로 인해 새로운 기부방식을 창조했다. 일명 '억지기부천사'.--물론 X씹은 표정으로 방송에서 기부하는건 컨셉이다--
또한, 일부 무개념빠나 무개념까는 박명수가 무슨 [[이수만]]이라도 되는 것처럼(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말하기도 하는데, 이 회사 자체가 투자를 받지 않고 '''박명수의 사비만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유망한 후배를 끌어주겠다는 목적으로 쩌리멤버를 받는 것 말고는 사실상 1인 기획사나 다름없다. 라디오스타에서도 "소속사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윤종신]]의 말에 긍정했다.[* 물론 여기 소속된 레벨의 연예인들 대부분이 당장 섭외 자체가 거의 안들어오는 사람들이란 걸 생각하면 이 정도만 해도 엄청난 도움이다. 사회, 특히 연예계에서 인맥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면 거물 코미디언인 박명수가 빽으로 있는 것 자체가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 큰 도움이 된다. 당장 잘나가는 연예인들 상당수가 TV에서 누가 누구를 "꽂아준" 얘기를 하지 않는가. 위의 이승철 케이스에서도 나오지만 방송에 아예 안 나오는 연예인들은 인지도가 있는 동료가 방송에서 언급하는 것만 해도 고마운 일.] '기획사'라기보다는 박명수가 후배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라인'이나 '크루'와 비슷한 형태인 듯하다. ~~이 때문에 유느님을 영입하고 싶어도 돈이 안돼서 못하고 있다[* 유재석의 현 소속은 [[FNC엔터테인먼트]]이다.]~~
[[MBC 습격 사건]] 당시, 습격사태가 어느정도 가라앉고 나자 전의경 몇몇이 연예인들의 사인을 받으려고 시도했던 적이 있었고, 실제로 [[엄정화]] 등의 사인을 받은 대원도 있었다. 그런데 이때 박명수가 나타나 '''"나한텐 왜 싸인 안받아!!"'''라고 호통친 적이 있었다고... --아니 처음부터 전의경들 앞을 서성이면 되지 않나-- 참고로 이때의 박명수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긴 했다.
[[정준하]]의 바지를 최소한 2번 이상 벗긴 연예인이다. [[SS501(아이돌)|SS501]]이 나왔을 때 한 번, 뉴욕 갔을 때 한 번 벗겼다. 특히 SS501이 나왔을 때 벗겼을 때는 너무 충격적이게도 '''하반신의 모든 것'''을 벗겼는데 하필 그날 녹화현장에 SS501 여성팬들도 많아서 문자 그대로 대 망신을 당했다. 그래서 박명수도 정준하에게 엄청 미안해했다고 한다. 항상 물고 뜯던 정준하에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방송은 안하고]]~~ 그렇게 살갑게 구는 박명수는 앞으로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이 방송 후반부에선 어느 순간부터 박명수는 물론이고 무한도전이고 SS501이고 하나같이 정준하가 뭘 할때마다 과하게 환호 해주고 오버액션까지 하며 잘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왜 이랬는지 몰랐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바로 바지 벗기기 때문. 이것 때문에 정준하는 잠시 박명수와 관계가 불편해지기도 했다하며 아직도 이 사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심하게 우울해하는 등 마음에 상처가 컸던 것 같다. 하&수로 늘 티격태격하며 정준하를 갈구는 박명수도 이 사건만큼은 몇년이 지난 지금 이야기해도 아무 반론이나 개그없이 미안했다고 숙연해지는 등 두사람 모두에게 엄청나게 충격적인 사건이었던 듯하다.
[[정준하]]와 함께 [[MBC]] [[로고송]]을 불렀다. [[http://www.youtube.com/watch?v=-EKJ21NZZLY&feature=related|MBC 로고송 하와수 버전]].~~근데 14초 분량에 정준하 목소리는 2초 정도 나온다 여기서까지 병풍~~ 여자 프로농구팀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감독 --박명수--가 여자 선수를 성추행했다가 잡혀가는 일이 있었다. 사건 당시 '''--박명수-- 구속'''이라는 검색어가 인기 검색어로 올랐으며, 이 당시 코미디언 박명수는 본인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저 멀쩡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여자 운동팀의 남자 감독·코치가 선수들을 상대로 성희롱·성상납·성폭행 등을 벌인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었지만 안타깝게도 크게 공론화된 적이 없었던 찰나, 마침 유명 연예인과 감독 이름이 동일한 덕에 이 일을 기점으로 이 관습이 공론화되나 했더니... 위자료 5400만원에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43435|#관련기사]].
이미 데뷔전부터 얼굴로 개그를 칠 줄 알았다. 고등학생 때 [[손범수]]가 진행하는걸로 유명한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 방청객으로 간 적이 있었는데, 손범수가 웬만하면 방청객한테 질문을 안 하지만 그날따라 처음으로 박명수의 오오라에 이끌려 박명수에게 질문을 했다고. 이후 녹화중 쉬는시간에 손범수가 말을 걸어와 "외모가 독특하여, 데뷔를 하게 된다면 신기하게 생겨 뜰 것 같다."고 칭찬을 해줬고,[* 당시 게스트로 참석중이선 방실이도 가 박명수에게 찾아와 연예인 데뷔를 제안했다는 뒷이야기도 있다. ~~과연 갓명수~~] 그걸 계기로 개그맨 공채시험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3번 목소리 연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장근석]]과 함께 나와서 대차게 망한 [[아기와 나]]의 아기 목소리와 실사판 [[스머프]]에서 2편 모두 [[가가멜]]을 맡은 것. 1편에서는 어느 정도 연예인들이 주연급으로 나왔으나, 2편에서는 홀로 연예인으로 캐스팅되고 모두 성우들로 바뀐바 있었다.
- 은지원 . . . . 17회 일치
||<#000000> '''{{{#FFFFFF 별명}}}''' ||<(> G, '''G1'''[* 실제로 자신의 모든 솔로 앨범표지에 Eun G1이라는 예명을 쓴다. --무한도전에서는 [[김재덕]]에게 [[장수원|장로봇]]이 형은 덕2로 하자...--], =G1, '''은초딩''', '''은각하'''[* 데뷔 초에 멤버들끼리 놀리듯이 붙여졌다. 그러나 시작과 달리 외모와 분위기 탓에 자연스레 받아들여졌다. 여담으로 [[은초딩]]과 [[은각하]]를 쳐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절대자, 은간지,[br]은까리, 은리더[* 방송 자막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은대장, 은리다,[br] 지니어스원, 은둘리, 여의도돌싱[* 신서유기 시즌1에서 이승기가 붙여준 별명. 바리에이션으로 여의도 이혼남이 있다.], [[외계인]][* 1박 2일에서 은지원이 외계인에게 관심을 너무 가진 것이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만들었다. 공주편에서 은지원이 공상과학 이야기 중 외계인 이야기를 하는데 "형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사람 몸속에 아무 흔적없이 마이크로 칩을 넣는데?"라고 발언 한 것. 이후 은지원이 강호동의 엉덩이를 나무로 때리고 이후 [[박찬호]]가 은지원보고 외계인 아니냐며 의심을 한 것이다. 이후 팜스테이 편에 등장하는 일심동체 게임에서 김C가 외계인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뭐냐는 문제에서 은지원을 적은 것. 이후 전국일주에서 UFO 관련해서도 빨리 사진 지우라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br]거칠이, 극한직업 젝키리더(...)[* 옛날부터 멤버들과 예능 나오면 마음 졸이며 수습하고 관리하기 바빴다. 최근 나온 방송들을 보면 멤버들이 산만한 편...],[br]젝키 유일 일반인[* 밖에선 미친자, 도른자, 돌아이, 외계인 취급받지만 젝키에선 가장 평범한 일반인 포지션이다. 그 정도로 동생들--특히 이재진--이 남다르다(...).], 섭섭이(...)[* [[1박 2일]]에서 얻게 됐다. 후에 --[[MC몽]]--이 섭섭이 라인에 합류하면서 은지원은 일섭이, --MC몽--은 이섭이로 불리게 됐다.], 미친者(...)[* 신서유기에서 얻게된 별명이다.], 구美[* [[안재현|이 사람]]이 합류하자마자 그에 못지않은 미친者의 면모를 보여서 신美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자동적으로 은지원은 기존의 미친者를 뜻해서 옛날을 뜻하는 한자 舊(옛 구)를 넣은 셈.], 찌오니[* 본인의 이름을 모에화하여 팬들이 부르는 별명, 본인도 이렇게 불리는 것을 알고 있다.], 은먹금[* 본인의 칭찬이 나오면 황급히 화제를 전환하거나 아예 외면해서 붙은 별명. 방송생활 20여 년간 본인 칭찬을 한 적이 한 손에 꼽는다(...).], 은요물[* 촉이 좋아서 미션의 흐름을 한번에 이해하고 진행해나가 신서유기 제작진들이 붙여준 별명], 은왜은[* 연예인 중에서 유일한 [[은(성씨)|은씨]]와 흔하지만 세련된 '지원'이라는 이름 때문에, 팬들이 은지원은 이름도 잘생겼다며 '은지원은 왜 이름도 은지원인가'를 줄여서 만든 별명.] ||
'''[[동안]]으로 유명한 연예인이자, 가수(힙합), 예능 두가지 영역에서 활약을 돋보인 연예인'''
하지만 이것을 단지 운이 좋아 얻은 것처럼 표현 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예능 혹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수많은 연예인이 거쳐가고 고정이 되었지만 은지원만큼 캐릭터를 얻고 예능적 활약으로 두드러져 주목 받아 대중적 사랑을 받았던 연예인은 손에 꼽을 정도다. 은지원은 젝스키스 시절부터 '재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왔듯이 뜨기위해 야망이 있는 성격은 아니지만, 예능에서 웃기기위해 예능감을 쌓고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리액션을 보여주는 센스를 다년간 기르며 꾸준히 노력해서 성장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5화까지는 연예인연합의 일원으로서 약간 욕을 먹긴 했어도 꽤 좋은 게임 센스와 매너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은 편이었다. 그러나 6화에서 거하게 삽질한 이후부터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다. 이전까지는 호불호가 없는 호감연예인으로도 유명했으나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서 사고친 후에는 지금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연예인이 되었다. 본인도 더 지니어스 출연이 워낙 트라우마가 컸던지 1박 2일의 정신적 후속작인 [[신서유기]]에서 '''본인의 악플을 다 지우는게 소원'''이라 밝힐 정도였다.~~[[이수근]]은 구글 본사가 움직여도 못지운다~~
연예인이라고 게임 하지 말란 법은 없다만 은지원의 경우는 [[이소라(가수)|이소라]]와 함께 게임 플레이 사실이 유독 많이 알려져 있다. 본인 말로는 아이돌 시절 팬들의 시선 때문에 외출을 할 수가 없어 방 안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다가 게임을 하게 됐다고 하는데... --홍진경이 게임유통 쿠폰을 꺼내자 바로 잡는 이유가 있었다...-- 나혼자산다에선 이시언과 함께 출연했는데, 이때는 어릴적부터 스트리트 파이터 고수였던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게임자체는 어릴적부터 좋아했고 자주 했던 듯.
2014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론칭되자 레이드 컨텐츠등을 열심히 즐겼으며, 플레이중인 캐릭터는 줄진 서버 호드진영의 '''진품'''이라는 이름의 [[오크]] [[주술사]]. 정기 주술사와 고양이었다. 상당한 속도로 만렙을 달성한 후, 오픈 직후 아쉬란 정점 버그가 있을 당시 하루종일 전쟁의 창에서 PVP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후에는 높은 망치 레이드까지 길드원들과 함께 한듯. '검은 도적단'이란 길드에 속해 있으며, 이 길드에 다수의 연예인 동료들이 속해 있다고 한다. 다만 6월 이후 접속이 없고, 새로 시작한 [[신서유기]]에서 와우를 접었다고 말했다. 레벨 100을 달성해서 그런지도 모른다. 이후에는 가끔씩 접속해서 업적질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기준으로도 접속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와우는 완전히 접은 것으로 보인다.
2017년 9월 [[무한도전]]에서는 [[양세형]]의 [[스트리트 파이터]] 도장깨기 최종 보스로 출연했으며, 5판 3승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보여주어 연예인계 게임 고수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당시엔 외국인학교를 나오면 고등학교 학력이 인정되는 걸로 알려졌고, 많은 연예인들이 외국인학교를 다녔다. [[S.E.S.]] [[유진(배우)|유진]]도 이 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고려대학교]] 서양어문학부에 진학했는데 1년 후 학력이 인정되지 않아 입학이 취소되었다가 소송을 통해 승소해서 재입학했다. 즉 그 전엔 대학들도 고등학교 학력이 인정되는 것으로 알았었다. 그나마 지금은 외국인학교도 정식 학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학교가 생겨나고 있다. 같은 학교 출신인 [[신화(아이돌)|신화]]의 [[앤디(신화)|앤디]]도 같은 이유로 중졸 4급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앤디의 경우에는 현역으로 가기 위해 소송을 벌였다가 패소하여 최종적으로 뒤늦게 [[검정고시]]를 치르고나서 현역으로 입대했다. ~~까방권 획득.~~ 참고로 앤디는 대학교 합격이 취소된 적이 있다.
박근혜가 은지원과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자, 은지원은 다들 박근혜가 더 연예인 같다면서 '''박근혜를 항상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58529|#]]
* 2003년 당시 은지원은 신촌에 실내 포장마차 점을 개업했다. 보통 개업을 하면 여기저기 동료 연예인들을 불러 포장마차를 꽉 채워야 홍보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은지원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일에 익숙지 않다는 이유로 연락을 전혀 하지 않았다. 이 탓에 동료 연예인들이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다른 곳에서 전해 듣고 달려왔다. 그 중 [[이효리]]가 새벽에 제발로 찾아왔는데, 은지원은 이효리를 "손님이 많아 자리가 없으니 가라"고 돌려보냈다. 그러자 종업원들이 "남들은 이효리 못 불러서 안달인데 그냥 보내면 어떡하냐"며 은지원을 혼냈다고 한다. "자리는 여분의 탁자로 만들면 된다"며 흥분하는 종업원들의 말에 은지원은 '왜 난리지'하는 표정으로 대답 없이 눈만 껌벅거렸다고 한다.[[http://news.joins.com/article/1804295|기사]][* 2003년 당시 이효리의 인기는 엄청났는데, 보통 사람 같으면 엄청 대접해서 가게를 홍보하려 했을 것이다. 젝키 핑클의 대성기획 시절부터 친했으니 저랬을 수도 있겠다.]
* '''같은 1978년생인 [[최현우(마술사)|최현우]], [[나얼]]과 같이 사기급으로 [[동안]]이다.''' --사실 젝키 멤버들 전체가 동안이다.-- 실제로 은지원은 연예계에서도 알아봐주는 동안연예인이면서 하는 짓도 초딩같고 그렇지만 벌써 '''마흔'''이다. 다만 얼굴이 너무 동안인데다 은초딩의 싱크로율이 너무 적합해서 그다지 부각되지도 않고(...) 지금 얼굴과 젝키활동 시절의 모습을 비교하면 얼굴선이나 눈매가 다소 부드러워진 것만 빼면 거의 차이가 없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치열 교정을 하라고 했음에도 귀찮아서 하지 않았다는 일화나[* 실제로 풀샷이 잡힐 때나 입을 벌리고 있을 때(뭔가에 집중하거나 오디오 겹침 때문에 멘트 대기중일 때 자주 그런다) 보면 위쪽 치열이 상당히 앞으로 나온 편이다. 그래서 일부 캡쳐에서는 앞니가 튀어나와 보이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웃을 때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연예인임에도 피부 관리를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것으로 보아 의외로 외모를 꾸미는 데에는 큰 관심이 없는 듯하다. 그러나 2016년 [[젝스키스]] 재결합 이후 생전 처음으로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은지원 본인의 말로는 젝스키스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서 출연한 모든 방송에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다고...] 젝스키스 재결합 이후 은지원의 관리 받은 사진들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흠많무. 현역 10, 20대 아이돌을 압살하는 포스를 보여준다. 흡연이라는 동안 유지에 치명적인 디메리트를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현재는 팬들을 위해 금연하는 중이다.] 최근 동안 얼굴이 큰화제가 되어 뜻밖의 월드투어(기사로)를 하는중이다.
- 임수정(탤런트) . . . . 15회 일치
고교 시절 본 연극에 감명받아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1998년 나간 잡지 '쎄씨' 표지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잡지모델을 했던 배우들로는 [[김민희(1982)|김민희]], [[이요원]], [[배두나]] 등 화려하다. 이들이 일찍 방송계, 영화계로 진출하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그녀는 광고[* KTF의 브랜드였던 Na의 인터넷 모델로 활동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며 시기를 기다렸다. 특이한 건 연기 공부를 '''[[충공깽|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연예인]]이 되었고, 데뷔 후에도 연기 수업을 전혀 받지 않았다. 데뷔작이던 《학교4》 나[* [[박찬욱]] 감독은 이때의 연기를 칭찬했다. 박 감독이 평소 TV를 잘 보지 않는데, 마침 보고 있던 프로그램이 학교 4였다. 이때 임수정의 연기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고, 그 후 [[장화, 홍련]] 오디션장에서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그녀를 보자마자 박찬욱은 그녀를 기억해냈고 김지운 감독에게 강력 추천하였다고 한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 에서는 [[발연기]] 소리도 들었지만, 다작도 하지 않는 배우가 현재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가 된 건 재능이라고밖에 설명이 안 된다.
이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 [[비(연예인)|정지훈]]과 함께 출연하며 비록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대중들에게 연기파 배우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이 활약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아시아 영화제 레드카펫도 밟았다.
2011년 10월, 장화홍련 이후 늘 함께 하던 소속사[* [[iHQ|싸이더스]]→노아 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지만, 노아 엔터테인먼트는 싸이더스의 자회사 개념으로 보고 있었다. 싸이더스 시절부터 함께하던 팀장과 매니저가 승진하면서 자기쪽 계열의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한 회사다. 바로 현재의 [[판타지오]]다.]를 떠나 [[배용준]]의 [[키이스트]]로 옮겼다. 한류스타로의 행보를 노리는 듯.[* 그런데 [[일본]]이나 [[중국]]이나 임수정 하면 배역명인 송은채로 인식한다... 벌써 10년인데;;]
[[2016년]]에는 [[YNK 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참고로 이 회사, 설립 후 처음 영입한 연예인이 임수정이다!!! 2018년 3월에 계약 만료 후 동년 8월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과 계약했다.
그녀가 운이 좋은건지 파트너가 운이 좋은건지 남자 파트너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공유(배우)|공유]](학교4,김종욱 찾기), [[주진모(1974)|주진모]](카페라떼 cf), [[안성기]](피아노 치는 대통령), [[김래원]](...ing), [[소지섭]]([[미안하다 사랑한다]]), [[정우성]](새드무비,맥심 cf), [[비(연예인)|정지훈]](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황정민]](행복), [[강동원(배우)|강동원]], [[김윤석]](둘 다 전우치), [[현빈]](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심지어 잘생긴 [[말(동물)|말]][* 영화 《각설탕》에 나온 말 천둥을 이른다. 이 말은 2007년에 산통으로 세상을 떠났다. 사실은 암컷.]까지도.(...)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배우는 아니다. 따라서 한류스타로 보기는 어렵다. 역시나 드라마 출연이 많지 않은것이 원인인듯. 하지만 [[중국인]]들이 비교적 좋아하는듯 하다.[[http://spn.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302166589594128|#]] [* 또한 개소문 사이트에 똑같은 드레스를 입은 중화권 연예인과의 비교기사에 올라온 중국 누리꾼들의 댓글은 비교적 우호적이다.] 그리고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알려지면서 중동권과 [[터키]], 남미에도 어느 정도 알려졌다. [[일본]]에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열성팬이 있었는데 2007년 그녀의 생일 이후로는 활동을 안하고 있다.
2010년 5월 4일 [[SBS]] [[강심장]] 27회에서 [[비(연예인)|비]]가 미니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선택했다. 그런데 [[정주리]]가 "임수정 씨랑 내가 뭐가 달라?"라는 애드리브를 날렸다. [[지못미]](...)
앞서 말한 것처럼 학창시절 조용한 성격에 공부에 관심이 없어 [[연예인]]이 될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사귀었던 친구들과 지금도 시간이 있으면 만나서 개인적으로 어울린다고 한다.
* [[비(연예인)|정지훈]]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 함께 한 이후 서로 격려해주는 사이.
사실 위에 있는 인연들 대부분은 과거 신인 시절 소속사 선후배 동료 관계였고, 본인도 어느 정도 선배의 위치에 있고 소속사 이전 후에는 그 전과 달리 이들과 활발한 교류는 없는 듯. 오히려 의외로 [[구혜선]][* 위에도 언급된 애용처럼 영화 감독을 하고 싶다는 인터뷰에서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로 임수정을 꼽았고 임수정 본인도 인터뷰에서 구혜선과 알고 지낸다고 말했다.]과 [[산다라박]][* 김종욱 찾기 VIP 시사회 때 왔고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친분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가 산다라박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때 다음 지목 대상으로 임수정을 호명했고 임수정은 그걸 그대로 이행했다.], [[서현(소녀시대)|서현]][* 시간이탈자 VIP 시사회 때 임수정의 초대로 왔다고 말했다. 그 뒤 서현의 뮤지컬에 임수정이 관람을 오면서 서로의 인스타그램에서 대기실 셀카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다시 드러내기도.] 등 배우가 아닌 아이돌 기획사 소속 연예인과의 친분이 더 드러나고 있다.
* 학력위조? : 처음에 그녀는 수원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인터넷에 알려졌으나, 이는 학교4에 나온 다른 출연진의 프로필이 섞여생긴 해프닝이다. 2007년 학력위조 파문으로 연예인들의 학력위조 사례도 알려졌는데 한 언론매체는 그녀가 호서전문대를 다니다가 중퇴했는데 프로필상 고졸로 한것은 학력위조라고 주장했다. 종종 그녀가 호서전문대에 다녔다는 주장이 나오긴 했었다. 2000년 기사엔 호서[[전산원]](당시 이름) 1학년 휴학 중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직업전문학교는 교육기관일뿐 대학교와 달리 취급한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1998년 학점은행제 시범운영 기관지정이 되었다. 현재는 직업전문학교를 졸업할때 80학점 이상 이수하면 전문학사 학위가 주어져서 전문대 졸업과 동등한 대우를 받지만 졸업했을때의 경우다. 재학 중에는 어떤 학력도 인정이 되자 않는다. 또한 졸업을 한게 아니기 때문에 학력에 기재할 필요가 없었고, 직업전문학교는 '중퇴'란 단어를 쓰지 않는다. 예를 들면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유치원이 아닌 미술학원을 다녀도 유치원을 다닌것과 같이 취급 받았다. 유치원과 같은 교육 어쩌면 미술에 대해선 더 자세히 교육을 받았다. 또한 똑같이 졸업식도 하고 유치원과 다를바 없다. 하지만 유치원은 졸업이라고 말하고 기재할수 있지만 미술학원 졸업이라고 쓰지 않는, 그와 다를바 없는 내용이다. 그러므로 이 학교는 대학이 아닌 교육기관이고 만약 그녀가 전문대 중퇴라고 했으면 그것이야말로 학력위조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2년제 전문대학 과정을 중심으로 4년제 학사과정까지 개설했으며 일정 학점 이상 이수하면 학위를 인정해준다. 호서전산원에 대한 언급이 처음부터 속이고 없었던 것도 아니며 처음엔 호서전산원 1학년 휴학 중이라고 밝혔으나 학력에 표기하기엔 당시 위와 같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고졸로 표기된게 아닌가 싶다. 물론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졸업했을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 학위가 주어져서 전문대 졸업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 결국 학력위조인지 아닌지는 판단에 맡긴다.
"작품에 캐스팅 된 배우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이다. 나는 그걸 탐하지 않고 보며 감탄할 뿐이다."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사실 대박난 작품의 경우 간단한 캐스팅 제의만 받거나 시나리오만 받았을 뿐이거나 심지어 관련조차 없는데도 "이거 원래 내 역이었음. 근데 다른애가 해서 대박친거임"라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연예인들이 많다.]
소지섭이 [[한지민]]과 함께 연락하는 여자연예인이라고 하는데 한지민과 결혼설 이후 연락이 끊겼다는 말로 보아 연락하는 유일한 여자 연예인인 듯.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08140056|#]]
2003년경 '[[얼짱]]' 열풍이 일었을 때 [[박한별]]과 같이 얼짱 연예인의 대표격으로 보도가 되었는데, 임수정은 얼짱 출신이 아니다. 임수정 본인조차 카페에 해명글을 올릴 정도. --그런데 그 중 한 명인 5세 아래의 [[구혜선]]과 알고 지낸다는 것--
- 김국진(MC) . . . . 13회 일치
[[1995년]], 미국에서 1년만에 귀국해 MBC에 자리잡은[* 귀국 후 처음에는 KBS에서 '오키도키쇼', '토요일 7시가 좋다' 등의 프로그램을 김용만과 진행하다가 1995년 중반 MBC의 '도전 추리특급'과 '[[테마게임]]'을 진행하면서 활동영역을 MBC로 옮기게 된다. [[청춘행진곡]] 폐지와 함께 개그계에서 은퇴한 [[박세민]] [[이원승]], '청춘행진곡'이 폐지되어 SBS로 이적했던 [[김창준]] [[김은태]] [[이웅호]] 등의 대안으로 김국진과 김용만을 영입한 것으로 추측된다.] 김국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대한민국 연예인 역사상 최고의 인기'''였다.
심지어 '''국찌니빵'''이라는 본인의 이름과 본인 캐릭터 [[띠부띠부씰]]을 넣은 빵이 대 히트를 기록해서 도산위기였던 기업을 살려내기도 했다. 당시 월 평균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이게 어느 정도 성적인지 감이 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참고로 말하자면 2014년 말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허니버터칩]]도 3개월만에야 매출 50억을 기록할 수 있었다.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하면 얼마나 초대박이 났는지 짐작이 갈만하다. 연예인의 이름과 얼굴을 건 상품이 최초로 나온 사례이자 스타 마케팅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사례로 마케팅 전공수업시간에도 언급될 정도.[* 물론 이전에 [[배삼룡]]의 '삼룡사와'도 있긴 한데, 삼룡사와는 배삼룡 소유의 음료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이다보니 상황이 좀 다르다. 게다가 삼룡사와는 '파는 곳이 없어 먹어보지 못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쫄딱 망했다는 점에서, 본인 회사가 아니었으면 출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증이 될 듯.] 사측에서 IMF 당시의 기업 형편이 어려워 많이는 못 드린다고 조심스레 말했더니, 김국진이 개런티 없이 캐릭터 사용을 허용했다고 한다. 때문에 상품은 대박났지만 그가 받은 돈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의 [[대인배]] 인증은 여기서부터-- 당시 국찐이 빵을 먹었던 사람들의 추억담을 들어보면, 스티커는 국찐이의 세계여행 등 몇가지 테마를 가지고 만들어졌고 빵 종류는 여러가지였는데 가격은 500원으로 동일했고 은근히 양도 괜찮은 편이었다고 한다. ~~[[창렬]]의 반대사례~~ 핑클빵도 국찌니빵 같은 히트사례가 없었다면 출시되지 않았을 것이다.
김국진을 제외하고 전국민적 인기를 누린 개그맨을 말하라면 [[유재석]]이 첫손에 꼽히는 일이 많기에 인터넷 상에서는 '전성기 김국진 vs 현재 유재석'이라는 떡밥이 항상 돌고 있는데 장기적인 커리어가 아닌 단기적인 최정점의 포스를 따지자면 김국진이 우위에 있다는 것이 중론. 물론 예능계에 있어서 종합적인 인기와 지지도, 커리어까지 본다면 유재석이 훨씬 더 앞선다. 비유하면 '''김국진은 2등과의 점수차가 굉장히 큰 전국 1등을 3~4년 한것과 같고 유재석은 2등과 점수차가 그리 크지는 않은 전국 1등을 15년 가까이 차지한것과 같은 느낌이다.''' 전성기가 아직도 현재진행 중이지만 그 절반 정도의 기간을 [[강호동]]이라는 강력한 대항마가 공존했었던 유재석과 달리 전성기의 김국진은 개그계에서 라이벌이 존재하지 않는 수준을 넘어 가수나 배우들을 통틀어서 인지도와 인기로 그를 넘볼 대상이 없던, 그야말로 연예계 혼자 1등이라 할만한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김국진은 개그맨이 연예계 최고 스타가 된 정말 몇 안되는 희귀 사례로 꼽힌다.[* 개그맨, 예능인이 가요계, 연기계를 넘어 연예계 전반에 걸쳐 최고의 위상을 지닌 톱스타가 된 경우는 정말로 극히 드물다.현재 예능계 최고의 MC들인 이경규, 강호동, 신동엽도 연예계 종합 최고 스타의 위상을 가져본적은 없으며 역대로 꼽으면 80년대의 이주일과 심형래, 전성기 김국진, 현시대 유재석 정도만이 달성한 매우 극히 드문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당시 김국진은 '''코메디 30년을 통틀어서 최고의 코메디언'''에 선정되었는데, '''2위가 한국 코미디계의 영원한 대부 [[구봉서]]'''. 또한 '''광복 50년 최고 연예인'''으로 선정되었는데, '''2위가 대중가요의 황제이자 전설 [[조용필]]'''. 광복 50년 최고의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2위를 기록한 가왕 조용필을 이겼다는 건 그야말로 당시 중장년층을 넘어 노년층의 인기마저도 지배했다는 이야기이다. 김국진을 제외하고 코미디계를 넘어 연예계 전반 최강의 포스를 보여준 코미디언은 1980년도에 말 그대로 2주일만에 원톱이 되어 80년대 초중반 내내 연예인 소득 1위를 차지했던 코미디의 황제 [[이주일]], 그리고 영화로도 전국 3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었던 전성기 [[심형래]] 정도 밖에 없다.
1990년대 가요계 끝판왕 [[서태지]]와 한국 영화계 원조 흥행보증수표 [[한석규]], 당시 트렌디 드라마를 휩쓰며 최진실의 뒤를 이어 TV 드라마계의 아이콘이었던 [[김희선#s-1|김희선]] 등, 다른 연예인들이 각 부문에서 10~20%대 지지율을 보였던 반면, 김국진은 개그맨 부문에서 '''55%'''라는, 말 그대로 [[넘사벽]]의 인기를 구가했다. 게임잡지 V챔프[* [[대원씨아이]]에서 펴내던 [[V점프]]의 한국어판. 말이 한국어판이지 사실상 로컬라이징이다.]에서는 '김국진이 돈 벌려고 마음 제대로 먹고 뛰었다면 지금쯤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대기업이 될 수도 있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인생 망가지는 건 정말 순식간이다. 김국진의 전성기를 아는 사람이라면 대체 뭘 하면 그 위치에서 이렇게까지 말아먹을 수 있는가에 경악하게 된다. 그걸 여실히 보여주는 게 방송 복귀 초기의 모습인데, 한창 잘나가던 시절에도, 어느정도 안정된 현재에도 호리호리한 편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이지 앙상하게 말라있었다. 그래도 이 기간중에 [[범죄]]를 저질러 [[출연금지 연예인]]이 되어, 재기의 기회까지 박탈당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다.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도박질하는 유명 연예인보다]] [[자본주의의 돼지|굶주린 무명 연예인이 낫다]]는 걸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다.[* 김국진이 재기 직전 김국진의 지인들이 혼자 집에 틀어박혀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하는 그를 위해 특집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다. 김국진과 생면부지였던 배우 박정수와 가수 [[은지원]]이 찾아가 셋이 서로 친해지는 내용이였다. 당시 김국진은 전보다 더 수척해 있었고 집에 혼자 있으면 주로 뭐하고 계시냐는 질문에 '소파 구석에 들어가 쭈그려 앉아있는다' 고 안습한 대답을 했다.] 게다가 김국진은 전술했듯 워낙 사람이 좋고 주변인들에게 친절했기 때문에 연예계 동료나 그당시 무명이었던 희극인이나 예능인들을 많이 도와줬고, 그렇게 쌓인 인복이 후일 복귀할때 큰 도움이 되었다.
김국진, [[박수홍]] 등과 함께 감자골 4인방이면서 연예계에서 세 손가락에 들만큼 그와 가장 친한 [[연예인]]들이던 [[김용만]]은 김국진과 젊었을 때 같이 사주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김국진의 사주가 "평생 돈이 얼마가 들어가고 나갈 지 모를 사주"라고 했다는 걸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김국진이 남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을 잘 잊어버린다고 하는데, 재미있는 부분은 본인이 돈을 빌렸던 것도 잘 잊었다는 점. 더 웃긴 일화는 감자골의 또다른 멤버였던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이 신인 시절 이를 알고 역이용해 김국진에게 "아 형, 저번에 빌려준 거 왜 안 갚아?"라고 하면서 빌려주지도 않은 돈을 3번이나 받아봤다는 것이다. 김국진은 깜빡 속은 나머지 아무렇지도 않게 "어 잊어버렸구나. 미안."이라고 하면서 김수용이 말할 때마다 계속 그 돈을 줬다고 한다. 물론 큰 돈이 아니었으니까 쉽게 속은 것이었을 가능성이 크겠으나 정말 돈에 대해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사실 김국진급의 억대 수입/지출을 내는 사람이면 개인 [[대한민국 공인회계사]]가 필요하다.) 다만 이런 성향이 어차피 번 돈이 많아서 돈 쓰는데 무신경한게 아니냐고 오해 할 수도 있는데 김용만이 김국진의 모친께 들은 바에 따르면 ' 등록금을 빌리러 온 친구에게 선뜻 돈을 주면서 정작 자신은 아르바이트로 등록금을 벌었다'라는 일화가 있는걸로 봐선 부의 유무와 상관없는 원래의 성격인 듯하다. 어려운 시기에 [[결혼]]했던 김수용에게 ~~비록 빌려 주지도 않은 돈을 여러 번 받아가긴 했지만~~ [[하이난]]으로 [[신혼여행]] 다녀올 경비를 대줬다는 미담은 [[덤]].
[[축구]]도 굉장히 잘 한다고 한다. 학창시절 선출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축구선수]]들과 친분이 깊은 [[이유]]. [[홍기훈]]의 증언으로는 30대 시절 연예인 축구 동호인끼리의 축구 경기에서 김국진 혼자 5점을 득점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김국진이 강냉이 [[드립]][* 김국진이 방송에서 10년 넘게 자주 하는 [[애드리브]]로 본인이 젊을 때 [[권투]]를 배워서 자신한테 덤비는 사람은 주먹을 툭툭 쳐서 [[강냉이]]가 우수수 떨어지게 했다고 하는 말장난 개그.]처럼 웃기려고 하는 부분이 많지만, 연예계의 파이터들 중에 하나인 [[홍기훈]]이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표영호]], [[지석진]], 김용만 등에게도 데뷔 초에 [[형]]이라고 못 불러주겠다고 선언하여 [[반말]]을 사용하는 데에 반해 김국진에게만은 매우 깍듯하게 모시는 선배 형님이라고 하니 김국진이 의외로 어느 정도의 깡과 운동 능력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싸움]]으로 홍기훈을 이길 수 있다는 건 당연히 아니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아시아 예선 전에서 맹활약한 "독수리" [[최용수]]와 동네 [[조기축구회]]에서 공차는 모습이 [[텔레비전]]에 방영되기도 했다. 당시 핫한 두 사람의 만남이었기 때문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김국진이 공을 몰고 나오며 큰소리로 "최용수 나와!" 라고 외치기도 했다. 당연히 얼마 못 가 최용수에게 공을 빼앗긴다.
명랑히어로 김국진 편에서 이경규가 했던 말에 따르면, 그가 일본 유학을 가 있을 당시 다른 연예인은 아무도 만나지 않았지만 김국진이 일본에 온다는 연락을 듣고는 일부러 공항까지 마중을 나갔었을 정도. 그런데 정작 공항에서 마주친 김국진은 '어? 형이 일본에 있었어?' 라고 반응하여(...) 이경규를 삐지게 만들었다. 물론 이건 그 당시 대한민국에 이경규가 일본에 유학 가 있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일부러 친 장난이라는 것이 김국진의 설명.
- 원빈(배우) . . . . 13회 일치
어릴 적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는지 가출을 하다가 걸려 집으로 끌려가기도 했는데 원빈을 데리고 집에 돌아가는 부모가 말하길 '''"연예인 되기가 쉬운 줄 아냐? [[강릉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생긴 사람 널렸다.''' '''연예인 되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니 얼굴에 연예인은 무슨... 헛된 꿈 꾸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혀."'''라고 했다 카더라.[* 인터뷰에서는 지금도 원빈의 부모님은 여전히 산골에서 생활하며 아직도 원빈을 철부지 막내아들로 생각할 뿐, 유명한 인기 스타라는 게 전혀 와닿지 않는다고 한다.] --미남... 아니 CG의 도시 갓릉--
2005년 11월 29일 [[입대]]한 후 강원도 최전방에 있는 [[제7보병사단]]의 8연대 산하 GOP 부대에서 근무하며 주목을 받게 된다. 특히 강원도의 전방사단 보병대대는 GOP 일대 감시라는 매우 중요한 임무를 받아 육체적으로도 고되고 힘든 편에 속하기에 군대를 안 가려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6개월 만에 [[의병 제대]]했다. 원빈 측에선 '원래 통증이 있었고 산악지대에서 [[행군]]을 하다보니 무리가 갔다' 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대해서는 자기 군생활 때 행군하고 산악구보 좀 했다고 무릎 다치는 거 못 봤다는 이유로 '뺑끼 치고 있네' 라고 함부로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같은 부대에 있었다며 처음부터 훈련 같은 거 다 빠지고 맨날 의무실에 누워만 있더니 갑자기 나가서 수술하고선 [[제대]]해버렸다고도 한다.[* 2005년 초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으로 국방부에선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다. 특히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연예인들은 각별히 신경을 썼고 이 전략이 먹혀 2005~2006년에 많은 연예인이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7사단에서 근무하는 모든 장병들이 무릎이 나가거나 하지는 않는다.--하지만 높은 확률로 부상당하기 쉬운 곳 중 하나고 웬만한 사람도 크고 작은 부상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곳이다.-- 문제는 '''원빈이 입대 전부터 무릎이 좋질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사병이 아닌 '''최전방 근무를 자원'''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론 본의 아니게 객기부리다가 [[의도는 좋았다|양쪽 다 피해를 보게 된]] 모양새가 되었으나, 사실 당시 원빈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객기는 아니었을 것이다. 일단 원빈은 [[강원도]] [[정선군]] 출신인데 항목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저 동네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두메산골 중 한 곳이다(...). 그런 곳에서 유소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으니 당연히 산에 매우 익숙할 것이며, 건강에도 나름 자신이 있었을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본인 스스로 최전방 지형 정도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어도 이상할 것은 없다.] 중간에 뭔가 상황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 원빈이 연대장과 면담 때[* 국방부에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연예인들은 상부에서부터 신경을 꽤 써줬다고. 후에 [[문보살]]도 그렇고...] GOP만큼은 빼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이것이 묵살되는 바람에 상황이 더 악화되었고 결국 위의 사단이 벌어진 것. 사회의 억압만 없었더라면 더 나은 길을 택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한국사람들이 연예인 잡은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게 웃기지만.
그러나 군 당국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언론 등을 통해 행정의 미비점 등이 알려지지 않기 위해서 각별히 배려를 한 것이지, 원빈 본인이 편법을 썼다고 볼 수는 없으며, 실제로 십자인대 부상이 매우 심각하여 의병 제대 이후에 스크린 복귀작이던 마더까지 걸린 시간이 2~3년으로 꽤 길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비록 의병제대일지라도 군복무 중에 부상을 당한 것이고 절차에 따라 의병제대한 것이므로 병역의 의무는 다 한 것이다. 비록 조기에 의병제대하여 군복무기간 자체는 짧지만, 이러한 점 때문에 군복무를 빌미로 원빈을 비난하는 이는 극히 드물다. 본인이 편법을 쓸려고 굳이 군생활하면서 생활에 중요한 무릎 십자인대를 파괴할 이유가 없다. 애초에 면제도 충분히 받을만한 방법도 많은데 현역으로 간 사람인데다 몸이 재산인 연예인이 무리해서 십자인대를 스스로 파괴하는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다.
* [[네이트]]에서도 인기가 많다. 네이트 판에 경우 댓글로 자주 볼 수 있는 게 바로 원빈이다. [[http://pann.nate.com/talk/310773324|오죽하면 이런 판에도 원빈으로 댓글 달면 바로 베플이 된다]]. 한 마디로 남자 연예인에 관련된 [[판]]에서 원빈 그림만 끼워 넣으면 무조건 베플이 된다는 소리. --이거 다 옛날얘기다--네이트 판의 80%는 그가 접수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의외로 원빈은 쑥맥이라고 한다.
* 소문에 따르면 집안에 모든 종류의 콘솔 및 매니저에게 부탁해 매년 업그레이드하는 현존 최고사양의 PC 가 구비되어 있고 각종 촬영시엔 인근 PC방에 들리거나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는 게 일상이며 방에 게임 디스크가 빽빽히 들어찬 모습이 행여나 TV에 노출될까봐 누나가 걱정할 정도라는 이야기가 있다. 별다른 일이 없으면 나가서 조기축구를 하거나 간혹 연예인 친구들을 초청해 작은 위닝 대회를 여는 정도가 그의 취미 생활이라고. 거물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스캔들이 생기지 않는 비결이라고 한다.[* 밖에선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일반인이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행동들조차도 하기 힘들기 때문에, 방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에 집중하기 쉬운 것으로 보인다.] 단 2012년 11월에 개최된 팬사인회에서 한 팬이 '아직도 게임하세요?' 라고 묻자 '요새 게임 안해요' 라고 말한 일화가 있긴 하나 이미지 관리에 불과할수도 있다.
- 남보라(배우) . . . . 10회 일치
완도사랑채마지막칼국수였던 [[2005년]]에 11남매[* 2005년 당시에는 11남매였다. 방송 당시 셋째와 아홉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방송에 거의 비치지 않았다.]의 일상 생활을 담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맏딸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출연 직후에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고, 관계자들의 제의도 거절했으나 부모님의 설득과 계속된 소속사의 러브콜 끝에 연예인이 되기로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060812000512864?f=m|마음먹었다고 한다.]] 그렇게 남보라는 [[신동엽(코미디언)|신동엽]]이 진행하는 "천사들의 합창"을 계기로 얼굴을 알려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10곳 이상의 기획사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8191711172510|연예인 제의를 했다고 한다.]]][* 당시 미니홈피 게시글을 토대로 보면 학교(혹은 교회)에서 성극반 활동을 했음을 알 수 있었다. 천사들의 합창 당시, 웬만한 눈썰미를 가진 시청자는 남보라의 집안이 [[개신교]] 집안임을 알 수 있었을 듯. 원래 초등학교를 장안동에 위치한 불교계 학교를 다니다가 저학년 무렵 전학을 갔었다.]
그 후에도 드라마, 영화의 조연 및 [[독립영화]]의 주연으로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그러나 연예계에서 큰 존재감이 있는 위치는 아니였...으나 2011년 영화 [[써니(영화)|써니]]를 통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2년 1월 [[해를 품은 달(드라마)|해를 품은 달]]의 [[민화공주]] 역할로 [[한가인]]과 [[윤승아]]의 뒤를 잇는 [[발연기]]로 실컷 까이다가 막판에 호평을 받으면서 유명 연예인 대열에 합류하였다.
평소 부모님의 식당 일을 밝은 모습으로 도우면서 "부모님의 식당 일을 돕는게 부끄럽지 않다"는 발언을 했고, 연예인임에도 아무렇지 않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개념 연예인으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다만 지하철 이용건에 대해선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배려석'에 앉았다는 이유로 "배려석에 앉다니 무개념이다"라고 까는 의견과 "저 좌석은 일반인도 앉아있다가 주변에 임산부나 영유아 동반자가 있을 때 양보해주면 괜찮은 거다"라며 옹호하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교통약자 배려를 위해 설치된 좌석들은 좌석이 부족한 경우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들에게 우선권이 있다는 것이다. 보이는 즉시 양보해 주면 된다.] 써니 이후 친해진 배우 [[박진주]]를 태우고 가는 장면이 나간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현대 아반떼|AD]] 1.6 디젤을 몰고 다니는 듯. 탑기어 코리아7 8화에서 본인의 첫 차가 [[폭스바겐 CC]]이며 10년 탈 생각으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13남매의 맏딸로서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과 동시에 개념 연예인의 이미지를 구축한 탓인지, 수많은 [[네티즌]]들로부터 [[까방권]]을 획득하였다. ~~동생들 먹여 살려야 된다 까지마라~~
완도사랑채바지락칼국수를 다녔을 당시 계셨던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더러운 건 아니었고 교복을 정말 안 다려 입어서 꾸깃꾸깃했다고.(...) 뭐라고 하면 연예인은 연예인인지라 철판깔고 늘 해맑게 웃으며 다녔다고 한다.
2018년 6월 현재 연예인 자선 바자 참여, 음식 만들기 등등 여러 가지 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가하는 모습을 자기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리고 있다. 그리고 6월 초 머리를 싹둑 잘라 [[단발머리]]가 되었는데, 매우 잘 어울려서 미모 폭발하는 중.
- 붐(연예인) . . . . 10회 일치
초창기엔 까불대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능력 있는 예능인의 [[이미지]]였다. 게다가 [[사회복무요원|공익]] [[연예인]]들이 줄줄이 비난을 받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현역]]으로 입대해서 잠시나마 [[까방권]]을 획득할 뻔했다.
안양예고 출신으로 가수 [[비(연예인)|비]]와 고교 동창이며, [[SE7EN|세븐]]은 그의 2년 후배다.[* 특히 비는 어머니가 임종하시고 장례를 치를 때 붐이 곁에 있어 주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미 연예인으로 데뷔한 상태였던 붐은 그들을 우습게 봤었다고...
'''그리고 2013년, 저 세 명의 안양예고 동문들은 나란히 [[연예병사|군 관련 구설수에 휘말렸다]].''' 그나마 기반이 탄탄했던 [[비(연예인)|비]]는 복귀 후 여론이 나쁘지 않지만, 붐과 [[SE7EN|세븐]]의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세한 내용은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 문서 참조.
28일 법원 판결에 의해 500만 원 벌금형이 내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264168|#]] 그리고 [[문화방송|MBC]]에만 [[출연금지 연예인|출연정지]]가 내려졌다.
2015년 12월 20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영분에서 [[나를 따르라 김장군|복면가수]]의 정체를 추측하면서 [[김정민(1989)|김정민]]이 그에 대해 언급했는데,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51220000107|사진, 영상 자료가 필터링 없이 멀쩡히 나온 것으로 보아]] [[출연금지 연예인|출연금지]]가 해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 전에 같은 방송국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505회분(2016.12.14.)에서 [[김재원]]이 군 시절 붐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고, [[CG]]까지 나온 바 있다.]
2016년 7월 10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흑백논리 체스맨]]이라는 가명으로 나와서 듀엣 파트너인 [[장기알과 얼굴들]]과 패닉의 '달팽이'를 부른 뒤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몇 번 추리 시간에 그가 언급되었으며 김구라가 저렇게 노래 못 한다고 디스했는데 의외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자 김구라만 뻘쭘해졌다. 사실 그뿐만 아니라 연예인 판정단 대부분이 아이돌이나 젊은 뮤지컬 배우로 추측했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다 멘붕했다. 이와는 별개로 그가 나온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왜 나왔냐고 분노했으며 거기에다 PD들까지 같이 까였다.
7월 30일에는 [[미우새]]에 나왔는데, 토니안이 붐한테 찾아간 것. [[토니 안]]이 미스코리아 [[MC]]를 맡게 되어서 붐한테 찾아가 붐이 [[토니 안]]한테 조언을 한 거다. --그리고 내기를 하려고 하다가 [[토니 안]]이 거절... 이를 보던 [[신동엽]]도 무슨 내기를 하겠다고 얘기했다.--[* 알다시피 [[토니 안]]과 붐은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같은]] [[출연금지 연예인|흑역사]]가 있다.] 이후에도 토니안과의 친분으로 미운 우리 새끼에 간간히 출연 중이다.
- 딴따라 . . . . 8회 일치
[[연예인]]을 뜻하는 비속어. 주로 가수나 코미디언처럼 무대 공연을 하던 예능인들에게 쓰던 말인데 TV시대가 되면서 Tv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과거 유교적 관습이 남아있던 시대에는 연예인이 그리 좋은 직업으로 여겨지지 않았고 음악을 팔고 웃음을 파는 직업 정도로 취급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비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수들의 이야기를 보면 노래를 연습하고 있으니 "너 딴따라 될거야?"라면서 부모에게 맞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는 20세기 후반 까지도 연예인에게 [[저작권]], [[초상권]] 등의 권리가 제대로 존중되지 않았고 연예계는 [[조폭]]이 주름잡고 있었기 때문에, 연예인이라고 해도 돈도 제대로 못 벌고 [[가혹행위]]에 시달리는 등 [[3D]] 업중에 가까웠다. 결국 연예인으로서의 삶은 고달플 수 박에 없었고, 그래서 이런 인식이 부모님 세대에게 뿌리깊이 남아 있었다고 보면 된다.
오늘날에는 연예인의 지위가 향상되고 중요한 문화활동의 일각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칭은 거의 사장되었고 일부 팬덤에서 적대시하는 연예인 등을 비하하기 위해서나 쓰고 있다. 잘 쓰이지 않게 되면서 비칭으로서의 의미도 점차 '탈색'되면서 몇몇 가수들이 스스로를 '딴따라'로 규정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스스로 딴따라라고 자칭하는 것은 일종의 겸양, [[언더독]] 의식을 드러내는 말이다.
- 아이린(레드벨벳) . . . . 6회 일치
멤버들 역시 그녀의 외모를 입이 마르도록 찬양하는데, [[조이(레드벨벳)|조이]]는 연습생 때 아이린을 처음 보고 '''"저렇게 예쁜 사람만이 아이돌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연예인이 되는 것을 포기할까 고민했을 정도라고 한다. [[웬디(레드벨벳)|웬디]]도 아이린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했다. 멤버들이 말하기로는, 아이린 본인은 자신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고 한다.
* '''비판 측의 의견'''은 라디오 스타는 재미 위주의 프로그램이자 지상파 예능 중에도 시청률이 높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많은 연예인이 출연을 희망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린은 책임감을 가지고 토크에 참여했어야 한다. 하지만 녹화 당시 [[http://i.imgur.com/Kvhh9Jb.jpg|MC들이 보기에도]] [[http://i.imgur.com/uZ5dvnD.png|과하게]] [[http://i.imgur.com/VNrH0lh.jpg|말이 없었던]] 아이린은 진행을 [[http://i.imgur.com/e7WlGm0.png|답답하게 했고]] 뮤직뱅크에서의 발랄했던 모습으로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나 레드벨벳을 모르는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태도가 매우 좋지 않게 보였다. 또한, 다른 방송에서 개인기를 전혀 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 '진구야' 개인기 재활용도 하지 않고 무조건 개인기가 없다 잡아떼는 것도 좋은 모습이라 하기는 힘들다. 그리고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영 다음 날인 2016년 12월 8일 [[엠넷]]에서 방영된 [[양남자쇼]]에 출연한 아이린의 [[http://i.imgur.com/CX26ihr.mp4|발랄한]] [[http://i.imgur.com/nSlT3v2.mp4|모습들과]] 대비되어 라디오 스타에 진정성 있게 참여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다.
우선 이제까지 아이린을 가까이서 많이 보아 온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라디오 스타 MC인 규현이 [[http://i.imgur.com/WkOZlpk.jpg|녹화 당시 한 말]]처럼 최대한 말을 많이 하려 노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남자쇼에서의 모습과 대비된 이유는 양남자쇼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함께 출연했던 만큼 아이린이 어울릴 사람이 있었지만 라디오 스타에서는 레드벨벳 멤버 중 혼자서 게스트로 출연한 첫 토크쇼였고, 아이린이 워낙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은 둘째치더라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직속이자 아이돌 가수 세계에서 하늘같은 대선배였고 SM 서열 순위 1위 강타와 친하고 같은 동료였던 문희준과 토니안, 그리고 SM 선배인 규현과 대선배가수 윤종신과 김구라, 김국진[* 더군나나 김국진은 아이린이 어렸을 때인 1990년대 중후반에 인기대스타였다! 위축되는게 당연한것이다!!!] 그리고 배우로 오래 활동했던 서지혜 사이에서 있었던 만큼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는 의견이다. 더군다나 서지혜와 서유리는 80년대 중반 생으로 방송에서 '초등학생 때 토니 부인, 칠현 부인이라고 자칭했다.'고 할 정도로 과거 H.O.T.의 열렬한 팬이었고, 문희준과 토니는 H.O.T. 멤버였던 만큼 공감대가 확실히 형성되는 네 사람 사이에서 91년생인 아이린이 할 수 있었던 행동이나 토크에 참여할 여지가 극히 제한적이었다는 의견 또한 있다. 아이린이 신인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 해도 데뷔한 지 2년은 된 상황이었고,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 해도 연예활동을 하는데 문제가 있을 정도라면 SM이라는 국내 최대 대형 기획사를 통해 연예인이 되었을 수가 없다. 따라서 라디오스타 논란은, 아이린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아이린을 제외한 다른 라디오스타 출연 게스트들을 알았다는 전제하에서) 스케줄을 잡은 사람의 잘못이라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그리고 말만 적었을 뿐 아이린은 방송 내내 [[http://cfile23.uf.tistory.com/image/2645454E584906A32885C5|90도로 허리를 펴고 앉은 채로 박수를 치거나 잘 웃는 등 리액션을 계속하였고]] 다른 게스트의 과거 사진에 놀라고 비웃는 와중에도 동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타팬들의 의견마저도 말주변이 없었을 뿐 오히려 태도가 좋았다는 의견도 있다.
해당 발언(레벨업프로젝트2 생방송 팬미팅)이 나올 때, 아이린은 책 제목을 말할 때도 "그... 82년생... 그거 읽었고..."라며 제목을 정확히 기억하지도 못했다. 읽었다는 다른 책들도 대다수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는 책들로, 제목을 기억하지 못했던 주황색 표지의 책도 시/에세이 부분 베스트셀러인 '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이란 책이다. 사실상 아이린의 취미가 독서이고 과거 인터넷을 잘 보지 않는다고 밝힌 것을 감안하면 인터넷 상의 남녀갈등과는 별개로 그저 휴가를 가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들을 읽었고, '그중에 우연히' 82년생 김지영이 포함된 것이었을 뿐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것을 구실로 연예인을 비난하는 것은 그냥 생트집일 뿐이다.
[[분류:일본 연예인]] [[분류:1991년 출생]] [[분류:시노자키 아이의동생]]
[[분류:일본 연예인]]
- 이시영(배우) . . . . 6회 일치
2009년 6월 19일 [[전진(신화)|전진]]과 봄부터 사귀어왔던 실제 연인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2009년 9월 3일, 전진과 결별 뉴스가 나왔다. 원인은 성격 차이, 스케줄 문제, 소속사 문제, 전진의 허리뼈 부상 발견, 서로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차원에서의 이별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뭐 연예인도 사람이니 여러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 하기 마련이지만..
케이블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성형 잘 된 연예인으로 [[서우]]에 이어 2위로 뽑히는 나름대로의 영예를 누렸다. 이시영 씨 말로는 10년 전에 손댄 것 말고는 건드린 적이 없다고 했다.
갑자기 배우와 병행해 복싱 선수의 길을 걷자 당연히 논란이 있었지만 대다수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단히 호의적인 편. 사실 연예인이 이런 투잡(?)을 갖는 것은 생각보다 흔한 일이다. 레이서로 활약하고 있는 [[류시원]], [[이세창]] 뿐만 아니라 연예인 중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으면 OO홍보대사를 맡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연예인들 중 상당수가 간판만 그럴싸하게 달고 실제 활동은 거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이시영은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 차이가 있다.[* 물론 종목과 난이도, 환경의 차이는 있겠지만 솔비의 피겨스케이팅과 비교할 때 이시영의 성장은 매우 뚜렷하게 결과로 증명된 것이다.]
[[분류:일본 연예인]]
- 전효성 . . . . 6회 일치
다이어트로 인해 [[가슴]]이 작아져 많은 사람들이 살빨이었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63310&page=1&keyfield=subject&keyword=%C8%BF%BC%BA&mn=&nk=%B3%EB%BD%C3%C6%C8&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63310&member_kind=|빈유모에]]-- 단, 여자들의 가슴이 남자들 생각과는 달리 은근히 사이즈가 유동적인 데다가, 수술하지 않았다면 옷이나 컨디션 등에 따라서도 차이가 꽤 나 보이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 2012년 4월의 사진에서는 ~~전성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절대 절벽은 아니다. [[http://news.nate.com/view/20120512n08848&mid=e0403&cid=350114|5월 12일 드림콘서트에서 보여준 사진으로 보면 여전히 훌륭하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도 계속 사진마다 모습이 달라보이는 걸로 보아, 남자들이 잘 모르는 [[브래지어]]의 힘이 작용 중인 것으로 보인다...[* [[남자]] [[위키러]]들은 잘 모르겠지만, 여자들의 브래지어가 가진 무기는 '''[[패드]]만이 아니다.''' 푸시업을 어느 정도 해 주느냐, 혹은 어떤 옷에 맞추느냐 등 활용 폭에 따라서 절벽이 글래머로, 글래머가 슬렌더로 변신하는 마법을 부리는 게 여자 속옷이다. 특히 드림콘서트 당시 사진에서 나온 사이즈는 단순히 패드만으로 나올 수 있는 형태가 아닌지라, 옷발과 컨디션발이 상당히 심하게 영향을 주는 듯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슴에 약간 여유를 두고, 즉 푸시업이 좀 덜한 브라를 착용하거나 폭에 여유가 있는 누브라, 혹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어께걸이 등의 지지가 없어져서 유방이 약간 처지는데, 보형물을 넣은 게 아니라면 이때 가슴골이 퍼져서 볼륨이 줄어들어 보인다. [[박로미]]가 가슴이 작아보이게 한 방법이 바로 이 것.] 아이러니컬하게도 전효성은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몸매가 상당히 유동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섹시컨셉으로 활동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숱하게 겪는 [[가슴성형]]에 대한 의혹만큼은 확실하게 없어진 것이 불행 중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뭘 집어넣은 거라면 저렇게 자연스럽게 사이즈가 왔다갔다 할 수가 없으니...
본인의 키는 작은데 이상하게 키 큰 여자 연예인들과 친분을 많이 쌓았다. 오소녀 시절 유이라든가 자기 회사 후배 소나무라든가 죄다 체격들이 크다.
2016년 3월 2일 [[우석대학교]] 진천캠에 입학 예정이라고 한다.[[https://www.facebook.com/woosukU/photos/pb.131050636961089.-2207520000.1456819638./1073726916026785/?type=3&theater|#]] 본인은 오래 전부터 고민해왔던 일이고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결심했다고 한다. 3월 2일에 정식으로 우석대학교 공연예술뮤지컬학과에 입학하였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02_0013931269&cID=10601&pID=10600|#]] 사실 전효성은 연예인 신분이면서 대학생 신분이라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는 상태이다. 그런데 집, 학교, 소속사를 왔다갔다해야 하는 입장이라 인하대학교 보다는 집에서 가까운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가 더 적합할 수 있다. 게다가 스타덤에 오른 연예인에게 [[학벌]]이란 별 의미가 없고 되려 해당 연예인이 입학하는 학교의 명성을 높이는 홍보효과가 있으므로 학교 간판은 별로 신경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서태지]], [[Dok2]][* 이 사람은 아예 '''초졸'''이다!] 등 [[학벌]]따위 [[휴지통]]에 내다 버린 최고 스타급 연예인들은 세고 널렸다. 일례로 만에 하나, [[전소미]]가 [[청담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안해버리고 최종학력을 중졸로 끝낸다 하더라도 전소미는 이미 '''[[프로듀스 101]] 우승자'''라는 호칭이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및 대학교 진학 여부는 인지도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만약 학벌이 좌우하는 연예계였다면 [[유재석]]이 있어야 할 자리에 [[서경석]]이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서경석의 인지도는 유재석은커녕 [[이휘재]]에게도 밀리는 게 현실이다. 그런 즉 전효성은 '''간판 따위 때문에 학교에 다니는 게 아니라 자기가 배우고 싶은걸 배우기 위해 학교에 다니는, 대학교의 본래 목적에 완벽히 부합하는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 라미란 . . . . 5회 일치
이것은 역으로 중년의 남성 연예인이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어린 연예인에게 저질렀으면 활동 자체에 지장을 줄 수도 있는, 이견이 있을 수 없는 심각한 성적 추행이었다.
2016년 9월 29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남자 연예인들을 주무르며 말하는 버릇이 있음을 본인이 스스로 밝혔다. [[이동건]] 역시 라미란이 자신의 재킷 속에 손을 넣은 적이 있음을 폭로하였다.
* 개념있는 언행을 보여 좋은 이미지의 연예인이기도 한데, 진짜사나이에 나와선 남녀를 포함한 역대급 엘리트의 모습[* 농담이 아닌 진심으로 입대를 권유하는 사람이 있었을 정도다(...) ~~물론 나이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당시 교육을 맡은 교관은 훈련을 마친 라미란이 다른 교육생들은 해냈다는 것이 그저 감동적이었다 말할 때 '''전시상황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지체해선 안 되겠다'''란 소감을 말해 벌써 군인의 마인드를 갖고 있다 칭찬하기도... ~~체력 제외~~ 사격을 포함한 모든 훈련부터 군 생활까지 흠잡을 데가 없었다.]을 보여 찬사를 받았고 본인의 남편이 흔히 말하는 노가다를 뛴다 해서 전혀 창피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럽다고 말해 신 여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연정(우주소녀)|유연정]]과 외모가 닮아 모녀관계 의혹을 받고 있다. 물론 사실이 아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I.O.I]]의 연습실에 찾아갔던 당시. 여담으로 [[연정(우주소녀)|연정]]이 나중에 합류한 [[우주소녀]]는 [[신동엽(코미디언)|몇몇]] [[이민호(1987)|연예인]]들과 [[성소|닮은꼴]]인 [[다영|멤버]][[연정(우주소녀)|들]]이 좀 있는 그룹이다. 그리고 라미란은 2017 KBS 연기대상 단막극 부문에 [[I.O.I]] 출신의 [[김소혜(1999)|김소혜]]와 함께 노미네이트된 적이 있다.]
- 문근영 . . . . 5회 일치
[[2006년]] [[성균관대학교]] 인문학부에 특별전형 지원으로 합격했다. 입학 전 [[수능]] 성적으로 [[대학]] 가겠다고 호언장담을 했었고 수능 당일날 교실 하나를 혼자 쓰면서 요란하게 수능까지 봤다. 그런데 막상 원서 쓸 때가 되니까 특별전형, 그것도 연예인들이 으레 가는 '''[[연극영화과]]가 아닌 [[국어국문학과]]에 응시했고''' 간단히(?) 합격해 버려서 당시 [[고3]]들에게 엄청난 [[어그로]]를 끌어버렸다. 아무래도 본인 수능성적이 예상 이하였던 모양이다.[* 문근영이 고3이던 당시, 모교인 [[국제고등학교(광주)|국제고등학교]](일반계 고등학교)를 방문한 졸업생의 증언에 따르면 이러하다. 영화 [[댄서의 순정]] 이후 학업에 열중하겠다는 언플이 있었으나, 영화 개봉과 무대인사가 모두 끝난 5월 말까지도 등교가 아닌 외부활동(교사의 말에 따르면 [[칸 영화제]]를 '구경'갔다고 한다.)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어쩌면 이미 특별전형을 고려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타 연예인과 달리 수업을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참석했기 때문에 후폭풍도 금방 가라앉았으며 06, 07학번들은 학교에서 문근영을 엄청나게 자주 볼 수 있었다.(물론, 운이 없어서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는 경우도 꽤 있다.) ~~물론 자과캠에서 수업을 수강하는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학생들은... 인사캠 전공으로 [[복수전공]]을 하지 않는 이상 볼 기회가 거의 없다.~~
연예계 활동 때문에 학교 생활을 등한시하기 일쑤인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학창시절부터 성실하게 수업을 듣는 편이었다. 수업마다 편차가 좀 크긴 했지만 대체로 수업에서 적극적으로 발언하려 하는 등, 일반 학생들에 비해 참여도가 크게 뒤지는 편은 아니었다. 특히 2012년 1학기(문근영의 졸업 학기)에는 여러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떠드는 문근영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연예활동 수입으로 재테크 못잖게 기부활동을 많이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2008년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익명으로 6년간 총 8억 5천만원을 기부했음이 후에 밝혀지기도 했다(물론 기명기부도 적지 않다). 이것도 처음에 익명만 알려졌는데, 그 기부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고, 이 기부자가 20대 초반의 여성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를 밝히기 위해 네티즌 수사대가 출동했고, 결국 기부자의 신원이 문근영으로 좁혀지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소속사에 밝혀도 되는지 물어보고 소속사가 발표를 허락하자 이를 확인해주었다.
* --[[KOF]]의 [[맥시마]]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문근영이다--
- 박경림(MC) . . . . 5회 일치
그녀의 등장과 스타로 가던 과정은 사실상 한국 예능계를 넘어 연예계 전체의 흐름을 바꾼 파격적인 일이었고, 그녀는 그야말로 21세기 연예오락 프로그램계의 혁명같은 존재였다. 당시까지 개그우먼이 아니면서 미모가 뛰어나지 않은 여자연예인이 연예오락 방송계의 스타로 부상한 경우는 사실상 없었는데, 박경림을 통해 그런 트렌드가 생성되었으며, 사실 극형식이 아닌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별명을 통한 캐릭터를 만든다는 개념도 박경림이 처음이라 할 수 있다. MBC에서 가장 잘나가던 주말 연예오락 프로그램이던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서 당시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으로서도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스티브 유]]와 진행자 [[유재석]] 등이 박경림에게 '복태'라는 남자아이 기믹을 만들어[* 유재석이 '내가 알던 우리동네 남자아이 복태 닮았다'로 시작한 뒤, 스티브 유가 매회 자꾸 '복태야'라고 부르면서 다른 출연자들도 그렇게 부르는 등 유행이 되었다.] 그걸로 웃음을 주던 것이 시초다.
박경림 이후 박경림처럼 예쁘지 않지만 매력있는 컨셉의 여자연예인들이 꽤 나오기는 했지만, 그녀의 전성기 이후 10여년이 지난 후까지도 그녀같은 스타일로 광고계까지 접수하는 여성 대스타가 전혀 나오지 않은만큼, 그녀는 그야말로 한국 연예사에서 절대적인 역사를 쓴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오히려 그녀의 시대 이후로는 국민여동생 붐으로 [[문근영]], [[김연아]], [[손연재]], [[아이유]] 등 미모가 되는 10대후반 ~ 20대초반 여자스타들만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를 수 있었다. 또한 그들은 배우, 가수, 스포츠 등 자기분야에서의 인기를 업고 올라간 것이지, 박경림처럼 순수히 예능 MC와 출연자로써만 인기를 얻어 광고계 블루칩이 된 것이 아니다.]
* 상술된대로 인맥을 늘리고 관리하는 능력이 탁월해서인지, 고교시절부터 활발한 외부활동으로 데뷔전에 이미 [[장동건]]을 자기 학교 행사에 초대하여 오게했던 적[* 다만 이 때는 아직 장동건이 지금과 같은 최정상급 인기연예인은 아니었다. 원래는 당시 최고였던 신성우를 섭외하려 했지만 실패해 같은 소속사의 신인이던 장동건을 섭외했다고 한다.]이 있었으며, [[이휘재]]와도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 전성기 시절의 위업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20대 여성이 연예대상 최연소 수상'''으로 설명 할 수 있다. 20대 연예대상은 최초이자 최후이고, 여자 연예대상은 이효리의 공동대상을 빼면 단독수상으론 박경림이 유일. 다만 과거 연예대상이아닌 방송대상 코미디 부분이나 코미디대상에선 여성으로는 김미화와 이경실, 20대로는 이경실, 서경석, 박준형이 수상을 한 적은 있었다. 다만 최연소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박경림의 수상 당시 나이는 만22세. 지금 잘 나가는 여자MC들 전부를 합쳐도 박경림 인기에 미치지 못했을 정도로[* 시상식 수상자로 나와 꺅꺅 소리지르는 소녀팬들을 몰고다닐 정도였으니..그것도 여자 예능인이..더 웃긴 건 그 소녀팬들한테 시끄럽다고 호통치는 센스까지..] 2000년대 초반 당시엔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그녀 이후 당시 그녀의 예능계 포스에 조금이라도 비교할만큼 잘 나가 봤던 연예인은 그나마 [[이효리]] 한명뿐이다.[* 배우와 예능 MC를 병행하며 박경림보다 더 오래 예능계 몸담은 [[김원희]]도 있지만, 그녀는 미모의 여배우치고 코믹연기가 능해 이미지가 재미있고, 남자MC와 호흡맞추며 하는 진행을 잘하여 롱런한게 훌륭한 것이지 박경림처럼 3년 정도 장기간 예능계 여성 원탑이었던 적은 없었고, 잘 나갈때의 이효리조차 [[신동엽(코미디언)|신동엽]], [[유재석]]이라는 대스타 MC의 받쳐주기 후광으로 받은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데다가, 예능만으로는 2000~2002년 박경림이라는 여성 예능인의 파괴적 인기점유율에 미치지 못한다. 전성기 박경림은 박수홍 같은 남자MC들과 출연하더라도 그녀가 웃음과 진행을 이끌어가는 메인이었지 남자MC의 보조만으로 끝났던 적이 거의 없다. 그야말로 당시 잘나가던 남자 MC들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이었다. 또한 다른 여자연예인들은 다른 분야 활동에서의 인기가 예능에도 미쳤던 영향이 있지만 박경림은 자신이 혼자 진행하는 인기프로그램까지 있었을만큼, 예능만으로 절대적 블루칩이 되었던 인물이다.]
- 윤종신 . . . . 5회 일치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스]]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는, 그 당시 앨범도 망하고, 7집을 발표한 후 [[MBC FM4U|MBC]]에서 밤 10시에 맡았던 라디오 프로그램(윤종신의 자유지대)도 청취율이 개박살나는 등의 일이 일어나자 "내 연예인 운은 끝이구나" 하고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친구와 노래방에 갔다가 "내 행복은 여기 있는데 왜 다른 걸 하려고 할까" 하면서 생각을 고쳐먹었다고 한다.
*윤종신을 잘 모르는 요즘 사람들은 주로 예능에 나오는 연예인인 줄 알지만 데뷔했을 때나 지금이나 본업은 가수. 사실 예전에는 거의 가수 활동만 했지만, '''군대에 갔다 온 후'''에 예능이나 시트콤 등에도 출연하고, 영화음악도 꽤 하게 되면서[* 그리고 자기가 영화음악을 만든 그 영화에 출연을 하기도 한다.] 개인앨범 발매 주기가 상당히 늦어져서 그런 이미지가 생긴 듯하다. 그래서 두 자리수 앨범을 낸 가수임에도 '''개그맨이 장난으로 앨범을 내지 말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리고 아직도 그러는 인간들이 있다.[* 실제로 나이가 어려서 윤종신을 TV로만 접한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아직도 윤종신의 본업이 개그맨으로 아는 경우가 많다. 물론, 슈퍼스타K나 월간 윤종신같이 음악적 활동으로도 대중적인 어필을 한 후엔 많이 줄었들긴 했다.][* [[https://mobile.twitter.com/MelodyMonthly/status/911445799606697985?p=v|윤종신의 반응]] ]
*과거 윤종신의 얼굴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치아교정으로 젊을 때보다 나이들어서 외모가 준수해진 케이스의 연예인이다. 과거엔 입이 [[유재석]] 같이 돌출형이었으나 교정을 하면서 인상까지 좋아졌다. 이때부터 [[정우성]] 닮았다는 드립을 치고 다닌다. 교정은 2010년 전후로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 [[연예인 야구단]]들 중 하나인 '恨'에서 [[내야수]]로 활동 중이다. 특이하게도 사회인 야구인에서는 보기 힘든 [[우투좌타]]로 활동중.
* 연예인 중에서도 특히 잘 알려진 시계매니아이다. 방송을 통해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롤렉스]] 모델만 신/구형 서브마리너, 그린 서브마리너(초록베젤), 데이토나 등이며 그 외에도 [[태그호이어]]의 까레라 복각 모델을 자신의 뮤직비디오([[월간 윤종신|1월부터 6월까지, 나쁜, 못나고 못난]])에 착용하고 출연한다거나, [[세이코]]의 SKX007 모델도 방송에 차고 나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 조성모(가수) . . . . 5회 일치
'''[[X맨을 찾아라]]에서 [[김종국]]이 최대 수혜자였다면, [[출발 드림팀]]에서는 조성모가 최대 수혜자였다.''' 조성모는 출발 드림팀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도전으로 인기를 얻었다. 뜀틀청년이라는 이명이 생길정도로 [[뜀틀]] 분야에서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맹활약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건강한 청년이라는 이미지를 획득하였으나, 정작 병역의무를 공익으로 이행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사유는 선천성 어깨탈골. [* [[김종국]]과 같은 날에 훈련소에 입소를 했는데, 김종국이 별다른 행사없이 바로 입소한데 비해, 훈련소 입구 앞에서 팬클럽과 함께 환송회를 열었으며, 특히 공익으로 군 복무를 함에도 불구하고 여성팬들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군생활에 공백에 대한 슬픔을 이야기 하는 등 지나친 반응을 보인 탓에 비판을 받았었다.] 그리고 가수라는 이유로 논산훈련소 천주교 성가대에서 성가복을 입고 찬송가를 부르는걸 목격당하기도 했다. 출발 드림팀은 프로그램 출연자 대부분이 공익으로 빠진 것을 빗대어 '출발 공익팀'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하였다. 참고로 소집해제때 비니를 쓰고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공익으로 복무한 연예인들은 거의 전부가 소집해제 기자회견시 비니를 착용한다. 현역복무자의 짧은 머리와 비교되어 비난받는 것을 피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한다.
이들 역대 인기곡 뮤직비디오들의 캐스팅을 지금 분석해 보면 초호화 캐스팅인데, 이게 신승훈이나 이승환과 같이 가수 자체의 역량 덕분에 신인배우들이 전격적으로 캐스팅되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주목받은 케이스는 거의 없다. 오히려 그 보다 초창기에는 조성모가 처음 몸 담았던 대형 기획사인 [[코어 콘텐츠미디어|GM기획]]이 영화/드라마계의 스타급 배우들을 소속 연예인으로 많이 거느리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캐스팅이거나, 중/후반기에는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명성이 이미 높아진 상태였기에 스타급 배우들도 조성모 뮤직비디오 정도면 격에 맞다고 생각해서 캐스팅을 승낙했던 경우가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조성모가 탈락하자 MC인 전현무부터 시작해 연예인 패널들, 관중석, 그리고 조성모 본인도 큰 충격에 휩싸였는지 잠시 스튜디오에 적막이 흘렀으며, 이후 전현무와 연예인 패널들이 각종 분석을 하면서 그를 위로하느라 정말 애썼다. 허나 원래 히든 싱어의 슬로건이 '숨은 가수 찾기'이기 때문에 이후 라운드에서 조성모에게 가는 표는 무효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결국 마지막에는 1등을 하였다. 비록 조기 탈락이라는 커다란 업적(?)을 세우긴 하였지만, 덕분에 조성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는 계기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왕중왕전 및 TOP3 생방송에 걸쳐 임 군의 조성모 모창이 너무 뛰어났기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하는 등 히든 싱어 출연의 결과가 마냥 안습이라고는 볼 수 없을 듯. 그리고 시즌 3종료후의 왕중왕중왕전(시즌1~3 통합전)에는 콘서트 종료 직후 달려와 약간의 농담을 던지며 호탕한 웃음을 보이는 등 아무렇지 않게 참석했기에 쎄한 느낌을 말끔히 지웠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는데 초반부에 실력자와 음치를 같은 비율로 탈락시켰으나 마지막에 결국 실력자를 탈락시켜 음치와 듀엣했다. 이 때 신인밴드의 보컬을 구할 필요가 있어서 출연했는데.(...)[* 실은 신뢰성이 떨어지는 연예인 음치 판정단을 너무 믿은 게 문제였다.] 그래도 마지막에 탈락시킨 실력자를 섭외해 보컬을 구하기는 했다.
- 고현정(미스코리아) . . . . 4회 일치
[[미스코리아]] 출신인 만큼 출중한 미모에 연기력도 좋고 출연한 작품 대부분이 성공해서 배우로서는 손색이 없다[* 미스코리아 입상 후 연예계로 진출한 인물들은 많다. 그러나 연기자로 입문해서 연기력 하나로 대성공을 거둔 인물들은 드물었다는 점을 보면 고현정의 케이스는 그야말로 눈여겨 볼만하다.]. 탑여배우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견과 달리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예능에서도 거침 없는 언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고느님'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하지만, 혹평을 받기도한다. 그러나 그 누구에게 사생활이나 성격, 인성 뭐로 까이든 간에 작품에서 연기로는 까는 사람이 없는 배우[* 과거 잡지에서 한 인터뷰만 보더라도 연예인이라면 거기에 맞는 생활양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계속 염두에 두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화려한 연기 경력이나 파란만장한 개인사 모두 통틀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야깃거리가 많은 배우 중 한 명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타이틀, 그리고 연기라는 자신의 최고의 재능으로 정상으로 향하던 와중에 재벌 2세와의 혼인으로 잠시 모습을 감추었다가 연기자로 복귀해 재기에 성공, 성공의 환희와 어둠을 다 겪은 인물의 표본이다.]
1남 1녀를 두고 잘 사는 듯 했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014222|2003년 11월 19일 이혼]]하였다. [[이혼]]시 엄청난 루머가 쏟아졌다. 주로 "따돌린다"는 루머.[* 가족들끼리 고현정을 [[왕따]]시키기 위해 영어로만 대화했다가 고현정이 왕따에서 벗어나기 위해 영어를 배우자 프랑스어로만 대화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무릎팍도사]]에서 그런 유치한 짓 하실 분들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는데 뉘앙스가 묘하다. 단, 재벌일가 중에서 [[조현아|이런]] [[김동선|사례]]가 쏟아지는만큼 '''루머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 다른 것은 고현정과 [[정용진]]이 여행 중 만나게 되어 연애 결혼을 했지만 정용진의 어머니인 [[신세계(기업)|신세계그룹]] [[이명희(기업인)|이명희]] 회장이 결사 반대를 했고[* 참고로 한국의 재벌가는 거의 유럽의 왕족과 같은 분위기를 지녔고([[현대그룹]] 집안 분위기는 명문 양반가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한다)학벌이나 집안은 거의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곳이다(어느 정도냐고? [[아이비 리그]] 대학 졸업이면 일단 합격선으로 들어가고 경우에 따라서는 [[캠브리지 대학교]]나 [[옥스퍼드 대학교]] 출신이라면 더더욱 환영, 참고로 [[정용진]]이 [[브라운 대학교]] 출신이다). 그런 상황에서 대중적인 이목을 한몸에 받는 인기 연예인과 자신의 자녀를 혼인시킨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할 일이다. 결혼은 현실이란 것을 강하게 보여주는 예시가 바로 이 재벌가의 혼인이다.] 훗날 온갖 스캔들을[* 1억 5천만원짜리 다이아 반지, [[포르쉐 카이엔]] 도난 신고사건 등.] 유발하여 불리한 조건(친자 포기)으로 이혼을 유도하려고 했다는 루머 등.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 제작진 전원에게 천만원 상당의 [[닌텐도 DS]][* 고현정은 [[닌텐도 DS]]의 리듬게임 타이틀 '리듬세상'([[리듬천국골드]]의 한국어판)의 광고에 출연하였다.]를 쏘거나,[* 사실 연예인이 스탭들에게 자기가 모델인 제품을 쏘는 것은 기사화로 인한 일종의 광고 효과를 노리고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것이라서 본인 부담은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 악조건하에서도 8회 분량(출연료 총 2억 상당)에 대해 개런티 없는 연장에 동의하거나, 화장실도 제대로 없는 야외촬영으로 극도로 열악했던 선덕여왕 배우 스태프의 작업환경개선을 요구하는 등, [[대인배]]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선덕여왕의 비효율적 촬영시스템은 유명해서, 박홍균 감독은 28회 일식신 촬영 중 비담 역을 맡은 [[김남길]]이 탈진할 정도로 다시 찍기를 반복하기도 했고, 무술신도 예외는 아니어서 촬영 중 무술감독 중 한명이 [[보조출연자]]들을 마구 굴려대자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쉬지 않고 촬영을 감행) 이걸 목격한 고현정이 조목조목 따졌다고. 이 무술감독은 공동연출 김근홍 감독으로부터도 '''"무술감독님, 필름을 낭비하지 마세요. 이거 영화 촬영용 필름이라서 한장 한장이 비싼 겁니다."'''라고 디스를 당했다.] 50회의 마지막 촬영장면에서는 스태프 전원이 ~~어째 어감은 묘하다만~~ '고미실 사망 축하연'을 벌여 주기도 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106889|#]]
|| 2011년 || [[동국대학교]] || 동국을 빛낸 연예인상 || ||
- 김수용(코미디언) . . . . 4회 일치
주변 연예인들에 의하면 사석에서 이만큼 웃긴 개그맨이 없었다고, 그리고 꽤나 범상치 않은 독특한 마인드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똥군기]]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는 사항이지만 그 살벌했던 코미디언 세계에서 선배가 내리갈굼하는데도 하는 척만하다가 얻어터졌으면 터졌지 후배에게 똥군기를 부린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김숙]] 등의 후배들과도 절친했다고 한다. 김수용의 토크 레파토리를 보면 동기들과 놀러다닌 것과 후배들과 놀러다닌 에피소드가 꽤 많다. 하술할 슬픈 사기도 인성이 너무 좋아서 당한것이나 그래도 동기나 후배를 잘 챙겨준 덕에 2010년도 부터 방송에 재기했을때 자리잡고 있던 후배들이 여러 곳에서 불러 주었고 성공적으로 재기에 성공하였다.
김수용이 가서 따지자 그 선배'''놈'''은 '''네가 연예인인데 돈 3천만 원 때문에 명의를 빌려줬다고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냐'''라며 빈정거리며 어그로를 끌었고, 이에 김수용은 해당 선배를 고소했다. 하지만, 재판결과는 거짓말은 인정되지만 사기죄로 성립이 어려워 무혐의 처분이 됐다. 이로써 선배 K의 법적 책임은 없어지는 셈이다.
이후 선배에게 당한 배신감+빚에 대한 압박감으로 방송을 접고 우울증에 걸려 무기력하게 지냈다고 언급되었다. 이 기간 중에 온라인게임 [[리니지(게임)|리니지]]에 빠져있었다고 한다. 아이디는 '겸댕이'. 연예인임에도 [[혈맹]] 모임에 대놓고 나가고 PvP관련해서 [[현피]]까지 할 정도였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FCaSUZ9wNwI|김수용 현피드립]]. 리니지를 접은 결정적인 이유는 당시 시가 몇 백만 원짜리 무기를 가지고 있었고 지인이 잠깐만 껴보겠다고 해서 김수용이 별 생각없이 아이템을 넘겨주었는데 그 사람이 아이템을 받자마자 '''[[닌자#s-11|그대로 로그아웃을 해서 잠수 타버렸다.]]'''[* 흔히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집 한 채값인 [[진명황의 집행검]]은 아니다. 집행검은 2010년 이후인 비교적 최근에 나온 무기로 김수용이 리니지를 하던 2000년대 초반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을 때 "+9 무기라서 빛이 나는 검이었다"고 말한 바 있는데, 빛이 나는 무기는 애초에 축복받은 무기이지 강화 수치와는 무관하다.]
주식에도 손을 댔었는데, 주식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본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초반에 뭣 모를 때만 손해를 좀 봤고 나중에는 어느 정도 수익을 얻었다는 듯. [[SBS CNBC]]에서 아나운서로 여러 주식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나중에 [[매직아이]]에서 출연해서 주식으로 1억 벌려면 2억을 투자하라면서, '너한테만 알려주는 정보'의 위험성과 주식방송에 출연하는 주식 전문가를 예를 들면서 주식의 허상에 대해 꼬집기도 했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55316|#]] 참고로 2012년에 주식방송에서 짤렸을 때 김수용의 다크서클을 보고 윗분들이 보기에 하한가 느낌 같아서 짤렸다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 김태우(god) . . . . 4회 일치
현역 입대를 선언하고 [[2007년]] [[3월 20일]] 102보충대에 입소했다. 보통 몸 좋은 연예인들이 이상할 정도로(?) 보충역으로 빠지는 것과는 달리 현역을 지원했고, 심지어 그마저도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가 아닌 [[제27보병사단|27사단]](이기자부대)에서 기초훈련을 받은 후 [[대한민국 육군/수색대|수색대]]에 배치, 복무했다.
어찌되었건 현역 복무(그것도 '''이기자부대''') + 연예병과 고사(固辭)를 한 덕에 [[까임방지권]]을 제대로 득템한 연예인. 사실 원래는 복무 중 연예병사에 지원하려 한 적이 있었으나 포기했다. 당시 연예병사가 되기 전에 먼저 일종의 면접으로 연예병사로 근무하고 있던 동료들을 만나러 갔는데, 먼저 근무하던 나이 어린 연예인 후배 선임이 군대식으로 서열을 잡는답시고 한 깐깐한 행동들로 인해 열받아서 연예병사를 고사하고 말았다고. 금방 몇몇 동료들이 진상을 털어놓긴 했으나 어찌나 열을 받았는지 훗날 김태우는 군복무 중 휴가를 나갔을 때 그 후배를 만났고, 그 자리에서 '연예계 활동 중에 내 눈에 띄지 마라'고 으름장을 놨다고 한다. 정작 이 말을 한 본인은 이후 그 행동을 되돌아 보면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예비군 훈련을 받을 때 그 후배와 또 만났는데 그 후배가 '미안해요. 그때는 부대에서 그렇게 하라고 시켜서 저희가 총대 멘 겁니다'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했으며 김태우는 앙금을 풀었다고 한다. --어딜 가나 [[꼰대]]질이 문제다--
2011년 3월 29일 정규 2집 앨범 'T-School'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메아리'. 노래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2009년에 발매했던 '사랑비'보다는 뭔가 아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사랑비'의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기대치가 높았던 데다 이 시기 [[8eight|이현]], [[휘성]], [[케이윌]] 등의 남자 솔로 가수들이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탓에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다만 저 세 가수의 경우는 정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이들과 비교할 때 부족해 보일 뿐, 타이틀곡 자체는 음원 사이트에서 [[씨엔블루]]나 [[걸스데이]], [[포미닛]] 등 아이돌들 사이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하는 등 꽤나 선전했다. 또 앨범의 수록곡 'Brothers&me'는 [[박진영]]과 [[비(연예인)|비]]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타이틀곡 '메아리'의 뮤직비디오에서 김태우의 1인 2역 연기를 볼 수 있다... ~~곰 두 마리가 한 집에 있어!~~
- 김태희 . . . . 4회 일치
1980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북 구미 으로 이사 하였다. 김태희 본인의 가족으로는 부모와 언니 김희원, 남편 [[이완 (1984년)|이완]]이 있다. 연예인 [[비 (가수)|비]]와 동료.<ref name="씨네21">{{웹 인용 |제목=천천히 밝게 빛나는 별, <중천>의 김태희|url=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43569|출판사=[[씨네 21]]|저자=이혜정|날짜=2006-12-22|확인날짜=2014-02-25}}</ref> 6학년에는 언니를 대신해 교복 모델로 활동했다.<ref name="씨네21"/> 졸업하고,<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중학내내 전과목 100점…공주대접도 당연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3771618|출판사=뉴시스|저자=김지은|날짜=2011-03-30|확인날짜=2014-02-25}}</ref> 이후 재학 시절 학원 홍보 전단지 모델로도 활동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경북 구미 에서 김태희 모르면 간첩? 학창시절 인기-성적표 공개!|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91530327|출판사=[[한국경제]]|저자=김명신|날짜=2009-09-15|확인날짜=2014-02-25}}</ref>
김태희는 이후 [[대구 도시철도|도시철도]]에서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를 우연히 만나 2000년 "화이트" 광고를 찍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ref name="네이버">{{웹 인용|url=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31893|제목=네이버 영화 김태희|웹사이트=[[네이버]]| 확인날짜=2011-01-20}}</ref><ref name="일요시사">{{웹 인용|url=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45954|제목=<이색설문> 연예인 별별랭킹 베스트|웹사이트=일요시사|저자=최현경|날짜=2013-11-12|확인날짜=2014-02-25|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228224215/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45954#|보존날짜=2014-02-28|깨진링크=예}}</ref> 광고 촬영 이후 여러 곳에서 모델 제의가 들어왔고 그녀가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더 화제가 되었다.<ref name="MBC">{{에피소드 인용|제목=[MBC 스페셜] 태희의 재발견|url=http://www.imbc.com/broad/tv/culture/mbcspecial/commingsoon/1792451_27375.html|네트워크=[[MBC]]|날짜=2011년 4월 1일|회=516}}</ref> 2001년 영화 《[[선물 (영화)|선물]]》에서 중등 정연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 첫 데뷔했다.<ref name="네이버"/> 당시 [[영화 감독]] [[오기환]]은 잡지 표지모델로 섰던 김태희를 보고 테스트도 안 해도되니 그냥 데려 오라고 말했다.<ref name="MBC"/> 이후 대학생활의 숙원이었던 어학연수를 가기 전 홍두현 감독의 독립영화 《[[신도시인]]》 출연을 제안받아 출연했고 2002년 개봉했다.<ref name="씨네21"/> 같은 해 경험삼아 [[SBS 시트콤]] 《[[레츠고 (시트콤)|레츠고]]》에 출연했으나, 2개월만에 종영되고 배우의 길에 대한 고민을 했다.<ref name="MBC"/>
김태희는 작품 출연보다는 CF에서 주로 활동하는 [[연기자]]이다.<ref name="dd">{{뉴스 인용 |제목=CF톱스타들 왜 연기력 논란 거세나?|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2111723061110 |출판사=마이데일리 |날짜=2008-02-11 |확인날짜=2008-03-31}}</ref> 김태희는 광고 1년 전속 계약을 할 경우 평균 10억대를 받아 업계에서 특A급 연예인으로 분류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기록으로 돌아보다...최장수 모델, 최고 몸값 CF스타는?|url=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220166586345288&DCD=A10102|출판사=이데일리|저자=양승준 |날짜=2008-03-20 |확인날짜=2012-03-08}}</ref>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마다 연기력 논란이 항상 따라다니는 편이였지만, 현재는 어느정도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ref name="dd"/>
김태희는 사생활 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는데, 남자 연예인들과 [[스캔들]]이 난 적은 거의 없고,<ref>{{뉴스 인용 |제목=장동건·김태희, 스타들이 이상형으로 꼽는 이유?|url=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19696|출판사=[[SBS 뉴스]]|날짜=2008-05-22|확인날짜=2013-09-12}}</ref> 지금까지 연애 경험은 다섯 손가락을 꼽을 정도라고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연애경험 고백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url=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104030858401119|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이은지|날짜=2011-04-03|확인날짜=2013-09-12}}</ref> 2003년 인터뷰에서 [[천주교]] 신자여서 보수적이라며 [[혼전 성관계]]와 [[낙태]]는 절대 안된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가 생각하는 ‘낙태’와 ‘혼전순결’은…|url=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3371|출판사= 뉴데일리|날짜=2012-12-28|확인날짜=2013-09-12}}</ref>
- 김형준(배우,가수) . . . . 4회 일치
* 연예인 중 이상형을 뽑자면 [[BoA|보아]]이며 데뷔 초부터 보아를 좋아했다.
* 작은 얼굴에 오똑한 코, 큰 눈 때문에 인형준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동양인 답지 않게 높은 코는 어머님과 할머니, 사촌누나인 [[http://i.imgur.com/mS7AYGr.jpg | 장엘리]], 친동생인 [[알렌기범]]을 보면 빼박 유전이다. --사촌누나도 연예인 뺨치게 이쁘시다-- --오오 우월한 유전자-- 또 [[http://i.imgur.com/CfGoYyP.jpg | 16세에 찍은 여권사진]]과 18세에 찍은 옥주현의 뮤비 Catch를 보면 지금이랑 똑같다. --sm에서 길거리 캐스팅 받은 것만 봐도...-- [[http://i.imgur.com/H770qjj.jpg | 외모가 오해할 만하다.]] [[http://i.imgur.com/mM0Y8Zz.jpg | 김형준이라 쓰고 인형준이라 읽는다.]] 얼굴이 너무 하얘서 한국 화장품 중에는 피부톤이 맞는 게 없어 코디네이터들이 외국 제품으로 화장을 해줬다고 한다.
* 배우 [[이현우(배우)|이현우]]랑 연예인 축구팀 FC 어벤져스 소속에서 같이 축구 하는 사이로 친한다.
* 2016년 10월 10일 오후 6시 고양시 별무리 축구장에서 최초로 열리는 연예인 풋살 대회에 어벤저스 대표로 출전했다.--근데 경기장에 나가지않고 그냥 벤치에만 앉아있었다. 그리고 6:0으로 참패--
- 슈가(방탄소년단) . . . . 4회 일치
나아가 스케줄이 끝나고 숙소에 도착한 시점부터 기어다닌다고 한다. 스케줄이 없는 날은 아예 침대 위의 산송장. 본인은 '오래 많이 자는 게 아니라 새벽에 작업을 하기 때문에 짧게 많이 자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멤버들은 슈가가 워커홀릭인 건 다 컨셉이라고 디스 하기도 한다. 애초에 외출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작업실, 숙소, 방송국 빼고는 잘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있어서는 최소한 게으르진 않으며, 최선을 다한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DVD에서 본인피셜 하루에 한 곡씩은 쓰고 있다고. 물론 쉬는 날도 종종 있다고 한다.] 실제 BTS COMBACK SHOW에서 하루종일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는 슈가의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작업실 내부에 샴푸를 비롯한 생필품들이 비치되어 있다. 정말 작업실에서 살다시피 한다고. 슙기력한 면모와는 달리 의외로 외향적인 모습도 보이는데, 멤버들 중 절대적 친화력을 자랑하는 [[뷔|김스치면인연]] 다음으로 연예인 친분이 많은 축에 속한다. [[슈퍼주니어]]의 [[희철]][[https://www.youtube.com/watch?v=VDLOJUoZuHQ|#]], [[슈퍼주니어 M]]의 [[조미(슈퍼주니어-M)|조미]][[https://www.youtube.com/watch?v=9pp52q-TSAQ|#]], [[GOT7]]의 [[JB]][[http://www.vlive.tv/video/38334?channelCode=ECDF|27분]], [[SURAN|수란]][[https://www.youtube.com/watch?v=4kXopVVKo1A|#]], 같은 [[대구광역시]] 출신 [[김신영]][[https://youtu.be/jr43w98yPOE|#]] [[에픽하이]]의 [[타블로]] [[https://www.youtube.com/watch?v=fLjsOTe8Y6E|#]], [[워너원]]의 [[강다니엘]][[https://youtu.be/K0piUcRvIq8|#]], 등.
한국의 폐쇄적인 정서상 정신적인 문제에 대해 여전히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음에도 단지 팬이라는 이유만으로 솔직하게 자신의 속내를 밝힌 것은 충분히 리스펙할 만한 부분이다. 한국의 분위기상 정신적인 문제를 밝힐 경우 부정적인 시선이 따르기 마련이며 때문에 가족은 물론이고 친한 친구에게도 이를 꺼내기 어려워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어쩌면 당장에라도 자신에게서 돌아설 수도 있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이들에게 이 사실을 밝히는 것은 연예인이자 아이돌로써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가사를 보고 너무 많은 걱정 혹은 동정의 시선은 삼가길 바란다. 그는 곡에서 '''나 이젠 정말 괜찮아'''라고 말할 뿐더러 되려 팬들에게 '''고개를 떳떳이 들라, 누가 나만큼 하느냐'''며 팬들을 다독이기까지 한다. 이러한 본인의 어두웠던 속내를 밝히는 것 자체가 자신은 그 힘든 나날들을 넘어 마침내 극복해냈음을 뜻하는 것일 터이다.
* 슈가의 형이 인물이 훤하다는 썰이 있다. 슈가의 데뷔 전, 슈가네 집안에서 연예인이 난다는 말에 친척들은 하나같이 슈가가 아닌 슈가의 형이 연예인으로 데뷔할 줄 알았다고... 딱 한 번, 공개된 적 있는데 [[이연복]] 셰프와 함께 슈가의 형과, 슈가가 있는 사진이었다. 이 사진은 곧 내려갔지만 본 사람들은 전부 슈가와는 안 닮았지만 잘생겼다는 평.
- 신고은(가수) . . . . 4회 일치
그 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41~50회 #s-4|2016년 2월 21일]]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4차 경연에서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파트너인 [[부활한 백투더퓨처]]와 3표 차 접전을 벌였다. 이 때 연예인 판정단 대부분은 가수일 거라고 추측했는데 나중에 리포터로서의 모습만 알고 있는 판정단은 "리포터가 저렇게 노래를 잘 하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88명의 일반인 판정단에선 동점이었고 연예인 판정단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에 본인의 실력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많은 전문가들과 대중 앞에서 한 번 더 인정받는 계기가 된 무대로 자신감을 갖고 다시 음악 활동을 재개하기를 바란다는 팬들의 요청이 많다. 이후로도 복면가왕에 계속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많은 연예인들을 취재해본 리포터로서의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로 추리하는 편. 그 뒤 2016년 초중반에 복면가왕 패널로서 종종 참여했다.
- 이경영(1960) . . . . 4회 일치
[[분류:충주시 출신 인물]][[분류:한국 남배우]][[분류:KBS 출연금지 연예인]][[분류:1960년 출생]][[분류:1980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범죄자]][[분류:성매매]]
* 상위 문서: [[배우/한국]], [[출연금지 연예인]]
그리고 2004년으로부터 10년 넘게 이경영은 KBS, MBC 등 지상파 방송에서 [[출연금지 연예인|출연금지]] 처분을 받았다. MBC에서는 2014년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112602|출연정지가 해제]]되었으나 KBS에서는 아직도 출연정지 상태이다. 이 역시 이경영이 2004년에 무죄판결받았다는 것이 오보라는 것을 방증해준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트콤 [[마음의 소리(시트콤)|마음의 소리]]에서 조석의 아버지 조철왕 역에 캐스팅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KBS]] [[출연금지 연예인|출연금지]] 처분 문제 때문인지 해당 배역에는 [[김병옥]]로 변경되었다.
- 이순재(1935년 10월) . . . . 4회 일치
현재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전국 노래자랑]]의 [[송해]](1927년 생) 다음으로 가장 나이가 많은 현역 연예인'''이자[*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 자신이 유일하게 형님으로 부른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나이 많은 현역 원로 배우. 오랫동안 연기 생활을 했으며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허준]], [[상도(드라마)|상도]], [[야인시대]], [[거침없이 하이킥]], [[이산(드라마)|이산]],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 이외에도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했다. 빈틈없는 자기관리와 신념, 그리고 대체로 선역을 맡아서 이미지가 좋다. 연극부 출신이면서, 집음 장비가 나빴던 옛날 연극무대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래서 고령인데도 발성과 발음이 아직까지도 뛰어나다. 복합모음인 ㅙ와 단모음인 ㅚ 발음을 구분할 만큼.[* 보통 아무나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시켜봐도 10에 9는 제대로 발음 못한다. 아나운서들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ㅙ, ㅚ 는 커녕 장모음 단모음도 제대로 구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이순재가 무명이었던 것은 아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TBC]] 드라마 남우주연상도 2회 이상 받았을 정도로 입지가 탄탄한 배우이며, 당시에도 실력을 인정 받았다.[* 오히려 위에서 거론된 대기만성형의 대표주자는 [[백윤식]]이다. 그도 한창 젊은 시절인 70-80년대에는 비중없는 조단역에만 머물렀다. 그러다가 90년대 들어서 드라마 [[서울의 달]]로 주목을 받고 2000년대 들어서 영화판에서 굵직하게 활약하여 노년에 들어 입지를 굳힌 케이스다.] 한 마디로 [[이순재]]는 최고의 스타는 아니었으나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구도자의 길을 걸은 덕택에 자기보다 인기 있던 스타가 모두 자취를 감춘 오늘날에도 꾸준히 활동하는 배우로 거듭났다.[* MBC에서 최민수의 노인폭행 누명을 다룬 특집 방송을 방영한 적이 있는데 제작진은 연예인들을 둘러싼 각종 악성루머들을 조명하며 한번도 구설수에 없는 이순재를 찾아가 비결을 물었다. 이순재가 말한 비결은 무조건 '아이고, 제가 잘못했습니다.'하고 고개를 숙이라는 것이었다.]
하이킥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엄마가 뿔났다]]에서 보여준 '노년의 사랑'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마도 신구와 함께 가장 인지도 있는 남성 장년 연기자일 것이며, 그 실례로 그가 [[라이나생명]] 실버 보험 광고에서 말한 대사[*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도움상회 때문에 보람상조에서 나온 멘트라고 착각하기 쉬우나 [[라이나생명]] 광고 멘트이다. 이 멘트가 이순재를 대표하는 멘트가 되어서인지, [[광동제약]]의 헛개나무 숙취해소 음료 광고에서도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보험처럼 마시자'''라는 어레인지된 멘트를 쓰기도 했다. ]는 [[개그 콘서트]]의 [[도움상회]]에서 패러디 되며 좋은 개그 소재로 활용되기도 했다. 보험 가입을 위해 실제로 전화를 해보면 이름부터 물어본다. 그래서 텔레비전 보험광고에서는 '''보험가입에 필요한 기본 사항은 물어본다'''는 자막을 띄우기도... 그러나 이후에는 무자격자의 보장내용 설명이 금지되어 광고내용이 변경되었다. 이후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득해서 다시 옛날로 돌아갔다. [* 이 조치 때문에 보험 광고를 촬영하는 연예인인 [[손범수]], [[문천식]], [[정은아]], [[김상중]] 등이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땄다.]
* [[업(애니메이션)|업(Up)]](2009)/'''칼 프레드릭슨'''[* [[연예인 더빙]]으로 우려를 받았으나, 상술되어있듯이 오히려 연기를 잘 소화해내 호평을 받았다.]
- 이준(배우) . . . . 4회 일치
특이하게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예명에 성과 이름이 모두 포함되는 경우. '이'라는 성씨는 본인의 성, '준'이라는 이름의 뜻은 [[비(연예인)|비]]의 본명인 정지훈을 빨리 말하다보면 지훈>지운>쥰>준으로 발음이 되는 것에서 착안하여 [[베를린]]에서 함께 영화를 촬영하던 시절 비가 그를 리틀 비라고 소개하기 위해 직접 붙여준 것이라고 한다.
2012년 하반기, 오연서와 커플로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중이었으나 2013년 1월 [[김태희]] 와 [[비(연예인)|비]]의 열애설이 터진지 하루만에 오연서가 [[오자룡이 간다]]의 상대역인 [[이장우(배우)|이장우]]와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어 스캔들 기사가 났다. 마치 연인처럼 서로를 대하는 모습에, 이준이 좋다면서 실제로는 이장우랑 사귀고 있었다는둥, 사건은 오연서를 나쁜년으로 몰아가기에 이르며, 이준은 위로 아닌 위로를 받는 처지에 이르렀는데... 오연서와 이장우 양측이 단순한 친구관계라면서 사건을 일축했다.[* 사실 처음에는 이장우 측은 가만히 있었는데 오연서 측이 사귄다고 인정해버렸다. 그러더니 "사귀는 건 아니고 좋은 감정이 있었다"라고 말을 바꾸더니 끝에 가서는 "그냥 친한 친구 사이"라고 번복. 처음과 완전 말이 바뀌어 깃털같은 태도에 빈축을 샀다.] 거세지는 여론에 팬들이 제작진에게 하차 요구를 하면서 하차수순에 놓이는가 싶었는데, 제작진이 하차는 없다고 못박았다.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하지만 이후로도 [[우리 결혼했어요]] 게시판 지분의 대부분을 잡아먹었던 상황.
[[디스패치]]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aseball_new1&no=3540943|털지 못한 연예인]]이기도 하다. 아무리 따라다녔지만 라디오스타에서 밝힌대로 정말 김밥천국에서 김치볶음밥만 먹고 나오는 것만 포착했다고. ~~돈 안쓴다더니 사실이었구나?~~ 후에 한 번 더 따라 붙었지만 새우 튀김을 먹고 길거리에서 턴하는 모습만 찍혀 끝판왕 다운 면모를 보였다. [[디스패치]]에서 열애설 특종이 나올 때 마다 그의 김치볶음밥 썰은 전설처럼 다시금 언급된다. 그만큼 화제의 인물로 올랐으나 2018년 1월 1일 새해 첫 날, 해당지에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정소민]]과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http://www.dispatch.co.kr/1057864|관련 기사]]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 2009년 || [[닌자 어쌔신]] || 10대 라이조 || [[비(연예인)|비]] 아역 ||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 . . . 4회 일치
* 연예인(Entertainer) - "맛의 변화: 이제 위스키가 있을 뿐."
연예인 스킬 요구. 공연 시 매력 +1, 이 요원의 행동스킬 실패 시 비용 -15%
연예인 스킬 요구. 부대 고무 시 매력 +1, 이 요원이 머물고 있는 지방의 행복도 +1
연예인 스킬 요구. 군대 혼란 시 매력 +1, 자기 방어 시 적 요원을 죽일 확률 +10%
-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 . . . . 4회 일치
[[웃어라 동해야]]의 도진이로 알려진 배우 [[이장우(배우)|이장우]]와 사촌관계이다. 같이 놀던 사촌형이 가수로 집안을 일으키는 것에 감명받고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사실은 환희 형 갖다 주라며 기념일마다 주변 사람들이 과자나 초콜릿을 한가득 주는게 부러웠다고~~ 이장우와 [[은정(티아라)|은정]]의 우결 집들이에 초대된 환희는 커플속옷을 선물함으로써 역시 한핏줄임을 인증하였다. 이장우가 환희의 첫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뮤비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데뷔 이전부터 습관성 어깨탈골을 겪고 있다. 예능 촬영하다가는 물론이고 콘서트 중에 춤추다가도 빠진 적이 있다. 예능에서 게임 중 빠졌을 때는 공교롭게도 다른 연예인이 같은 게임을 하다 부상을 당한 적이 있어 기사가 나는 등 해당 프로그램이 조금 욕을 먹었으나 본인은 "자주 그런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학창 시절에 야구부를 하고 싶었으나 탈골로 실격 당했다고 한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 물망에도 올랐었으나 같은 결과. 주변 사람들도 적응이 되어서 어깨가 빠지면 두어명이서 같이 힘 모아 끼워 넣는다고(...) 현역을 위해 재검을 받았으나 결국 공익판정을 받았다.
7집 활동 당시 성형사실을 스스로 고백했다. 사실 6집이나 앨범을 내고 성형 전 얼굴이 이미 다 알려진 마당에 수술을 감행한거라 더 화제가 됐다. 근데 성형한 남자 연예인들 중에 손꼽힐만큼 잘나온 케이스(...)라 하길 잘했다는 사람도 많다. 물론 어떤 것이든 예전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라 예전의 수수한(?) 외모를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다.
2010년에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X element 라인의 화보를 찍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047331&viewType=pc|기사]]. 그가 연예계에서 몸짱 연예인으로 유명하기에 많은 이들이 근육질 몸매에 감탄했다.
- 황정민(남자배우) . . . . 4회 일치
[[샘컴퍼니]]라는 연예 기획사 사장이다. 연예인 육성, 뮤지컬 제작 등을 다 도맡아 하는 듯. 소속 연예인은 [[평양성(영화)|평양성]]에서 [[연개소문]]의 막내아들로 나왔으며 [[미생(드라마)|미생]]의 장백기역인 [[강하늘]], 영화 [[파수꾼(영화)|파수꾼]]에 희준으로 나오는 [[박정민(배우)|박정민]][* 뿐만아니라 [[댄싱퀸(영화)|댄싱퀸]], 들개에서도 나왔다.], [[양꼬치엔 칭따오]]의 [[정상훈]], 백주희, 최우리, [[한재영(배우)|한재영]][* [[강남1970]]를 보고 황정민이 직접 캐스팅했다고 한다.]이 있다.
* ~~상당한 의리남이다~~ [[김제동]]은 신년특집 MBC스페셜에 출연해 “황정민, [[박건형]]과 소주를 먹게 됐다. 옆 테이블에 술이 많이 취하신 분이 시비를 걸었다. ‘연예인 별 거 아니네. 못생겼네’라고 하자 누구를 지목하지도 않았는데 황정민이 벌떡 일어나 ‘우리 제동이 욕하지 말라’고 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 [[장동건]], [[정우성]] 등이 속한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소속이기도 하다.
- 김민희(1982) . . . . 3회 일치
이런 영향으로 온갖 욕을 다 먹는 연예인으로 인식되지만(...) 사실 김민희는 한국 연예계의 역사에서 몇 가지 이정표가 된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당시는 여러 면에서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 진행되던 과도기였다. 시기([[세기말]]), 세대([[N세대]]), 문화 형태([[아이돌]], [[인터넷]]의 등장) 등이 교체되어 가던 시기에 70년대생들이 주로 활약하던 [[90년대]] 문화가 지나가고 현재와 같은 아이돌 생산/소비 시스템 하에서 등장한 거의 최초의 아이돌 스타라는 점이 그것이다.[* 위에 언급된 많은 모델 및 배우들도 크게는 모두 여기에 해당된다.] 다시 말하면 세기말과 [[N세대]](1980년대생)를 상징하는 인물[* 또 다른 한명을 더 뽑자면, 그 유명한 TTL 소녀 [[임은경]]이 있다.]이자 현재 개념의 아이돌의 원형이라 할 수 있다.
과거 김민희는 한 인터뷰에서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072347|'''“자기들이 부자와 결혼하면 사랑해서 한 거고, 연예인이 그러면 이상한 관계로 말하는 건 이해가 안 간다. 평민들도 그런 것처럼, 통장에 든 적금보다 지갑 속의 돈이 더 좋다.”''']]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질문자가 “‘평민’이라는 말에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봉건 사회가 아닌데.”라며 제지하자, 김민희는 “나쁜 의도로 한 말은 아니고, 연예인이 아닌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발언으로 인해 김민희는 한동안 이미지가 굉장히 안 좋았으며, 이를 비꼬아서 ‘'''평민'''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김상중(배우) . . . . 3회 일치
* 손해보험 광고출연을 위해 연예인 최초로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는 보험광고에 출연하는 연예인이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득하지 않으면 보험광고에 출연하더라도 보험상품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할 수 없고 단순히 추천만 가능하도록 금융감독원에서 규정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889599|관련 기사]][* 2013년 기준으로 최고령 연예인 보험설계사는 [[이순재]], 마찬가지의 이유 때문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2731646|기사]]]
- 김재규 . . . . 3회 일치
>김재규의 거사가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는 데 이르지는 못했지만, 여성 연예인들이 저런 식으로 대통령의 술자리에 불려가는 일만큼은 확실히 차단했다. [[윤보선]] 전 대통령은 김재규의 구명을 호소하면서 우리의 민주화가 김재규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말했는데, 민주화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그 여성 연예인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우리 역사에는 또다른 10·26 사건이 있다.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쏜 날이 [[1909년]] [[10월 26일]]이었다. 70년을 두고 2개의 10·26 사건이 있는 것이다. [[일본]] [[제국주의]]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해 군사독재가 왔는데,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이토의 제삿날과 군사독재의 상징인 박정희의 제삿날이 같다는 것은 단순한 우연만은 아닐 것이다. (중략) [[친일반민족행위자]]가 득세한 나라에서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김구]]로 상징되는 보수우익 의사의 계보는 대가 끊어졌다.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쏘았으면서도 박정희의 명예는 끝까지 지켜주고자 했던 김재규는 대가 끊겼던 한국 보수우익의 계보학에서 돌출한 마지막 대륙형 인간이었다.
>김재규의 거사는 자유민주주의 회복엔 완전히 이르지 못했어도 여성연예인들이 대통령 술자리에 불려가는 일만은 확실히 차단했다. [[친일반민족행위자]]가 득세한 나라에서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김구]]로 상징되는 보수우익 의사의 계보는 대가 끊어지고 말았다.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쏜 김재규가 뒤를 이은 셈이다.
- 김지수(배우) . . . . 3회 일치
'''술로 망한 연예인의 대표적인 예시'''
데뷔는 본인도 감추고 싶은 비밀인 [[흑역사]] 《여형사8080》[* [[SBS]] 초기에 방영된 3인의 여형사가 한국의 강력범죄를 해결한다는 본격 여성 버디 드라마...인데 범죄 예방과 사회경각심 고취의 목적은 고사하고 여배우들의 액션(...) 눈요기만 했다는 평으로 신문에서 비난 기사가 나자 그 다음 주로 종영했던 작품이다. 참고로 《적색지대》와 함께 [[김갑수]]에게도 흑역사로 간주되는 작품.]으로 1992년에 데뷔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작품은 [[SBS]]의 《머나먼 쏭바강》[* 란당팜에게 밀렸지만 [[박중훈]]의 상대 여주인공으로서도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실력파라는 걸 증명한 최초의 작품.]이었다. 연예인으로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자 1998년 당시 최고의 인기작이었던 MBC의 《[[보고 또 보고]]》에 출연하고 나서이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자매 중 미운오리 취급을 받던 동생이지만 큰아들과 결혼하여, 작은아들과 결혼한 친언니와[* 즉 손위관계가 역전된 겹사돈.] 관계가 역전되는 여인 은주를 연기했다. 《[[보고 또 보고]]》 이후 《온달왕자들》, 《태양은 가득히》, 《나쁜 친구들》등 시청률 30%가 넘는 히트작에 출연하였고 《신화》, 《햇빛 사냥》등의 미니시리즈에 다수 출연하였으나, 작품이 히트한 것과 별개로 배우 개인으로는 주목받지 못했다.[* 후술할 [[음주운전]]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영향이 크다.]
* 가녀린 외모와 달리 좋아하는 스포츠는 [[스노보드]]. [[제트스키]], [[수상스키]]까지 즐긴다. 2000년대 초반부터 탔기 때문에 연예인 중에서는 보드를 잘 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족으로, 배우 [[김혜리(배우)|김혜리]]는 김지수가 그랬던 것처럼 가녀린 외모와 달리 스포츠광이면서 두 번 이상 음주운전으로 구속된 전과[* 김지수는 [[KBS 1TV]] [[태조 왕건]]에서 김혜리가 맡았던 강비 역 물망에 한때 거론됐다.]가 있었다. 그러다가 2011년,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는 선행을 베풀었으며, 이 과정에서 어린이 환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지 2013년, 소아암 환자 진료비를 위한 자선행사에도 기부했다.[[http://www.humanmp.co.kr/news/news_index.php?vDown=news_read&vKey=14910&vBid=02&vTable=BBS|#]] 이로 인해 이미지는 어느 정도 개선된 듯(...)
- 나다카 타츠오 . . . . 3회 일치
[[일본]]의 [[연예인]]. 남성. [[모델]] 출신의 배우. 생년월일 1951년 2월 9일. A형. 쿄토 출신. [[왼손잡이]].
* 아내의 직장에 처음 전화했을 때, 연예인라고 하면 거짓말로 판단될 것 같아서 가명을 댓다고 한다.
[[분류:일본 연예인]]
- 변정수(배우) . . . . 3회 일치
1994년부터 활동해 온 모델 출신으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연기력이 출중해서 현재는 드라마 연기자로 안착한 듯. 1~2년에 한 작품 정도 꼬박꼬박 출연한다.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한데, 큰 키와 모델다운 날카로운 외모 등이 시너지를 일으켜 주로 맡는 역할은 서브여주, 악녀나 최종보스 계열. 다만 남자 주인공의 주책바가지 누나 역에도 특화되어 있다. [[전설의 마녀]]의 경우 두 가지를 조합한 듯한 푼수 악녀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2003년에 뜬금없이 교통사고 사망설이 돌았다. 한 여대생의 자작극에 따른 것으로, 범인은 자수했다고 한다. 이후 소위 '찌라시'나 연예인에 대한 악성 루머에 대해 진지하게 비판하는 경향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멀쩡한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었으니...
자기관리에 굉장히 철저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 빌리 블랭크스 . . . . 3회 일치
[[미국]]의 무술가, 트레이너, 연예인.
=== 연예인 활동 ===
[[분류:미국 인물]][[분류:연예인]][[분류:무술가]]
- 이지아(배우) . . . . 3회 일치
일단 [[태왕사신기]]라는 대작의 주조연급으로 데뷔했는데, 대다수의 연예인이 단역을 전전하면서 겨우겨우 조연을 잡아 올라가는 것에 비해 단 한 번에 주조연 역을 따냈으면서도 단역 경력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지아의 배경에 대한 구설수가 있었으며, 특히 배용준[* 당시 이지아가 소속 되었던 엔터테인먼트사는 키이스트. 배용준 역시 키이스트 소속이면서 동시에 최대주주이다.]의 패키지 출연[* 인기있는 배우와 그렇지 못한 배우를 묶어서 출연계약을 맺는 것. 제작사 측에서는 흥행력이나 지명도 있는 배우를 기용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수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에 힘입은 바가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지아에게 있어 평생 짊어가야 할 짐이자, 그녀의 활동에 있어 발목을 잡는 굴레[* [[서태지]]와의 결혼 생활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논란을 떠나서, 이거 하나 때문에 국내에서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가 비호감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지아는 [[대중문화]] 속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으로서 대중문화라는 매체를 접하고 판단하는 '''일반 대중들의 불편함과 따가운 시선''' 역시 어떻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나쁘게 봤음 나쁘게 봤지 좋게 보일 리는 만무하니~~ 이는 이지아 본인에겐 안타까운 일이지만 과거사에 매우 민감한 우리나라에선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보인다.
- 이홍렬(코미디언) . . . . 3회 일치
또 이홍렬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 일요일 일요일 밤에 속 코너였던 '한다면 한다'. 세계나 국내에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이홍렬이 한다면 한다!를 외치며 도전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지금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조상격인 프로라 생각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한국에 소개된 [[번지점프]]'''는 그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예능의 단골 소재가 될 정도로 많은 충격을 주었고 당시 40대였던 이홍렬이 한다면 한다!를 외치고 번지점프를 하는 장면[* 뉴질랜드로 가서 찍었는데 같이 간 다른 여자 연예인들이나 PD는 높이를 보고 겁에 질려 번지점프로 뛰길 포기했다. 이홍렬도 이거 긴장되네... 이러면서 고민하던 반응이지만 결국 그 홀로 뛰어내렸다.]은 많은 중년들에게 힘을 주었으며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무려 20년 전인만큼 예능 프로도 지금과 비교가 불가능할 만큼 점잖고 얌전했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야 이놈들아아아아아아!' 처절한 저주의 외침을 토하며 뛰어내렸으니 당시 시청자들이 받았던 쇼크는 상상을 초월했다.
일반적으로 방송국에서는 연예인들이 비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자리를 한두 자리 비워 놓는데 때마침 스케줄 때문에 방송국에 늦게 도착한 이홍렬에게 경비가 "주차장에 자리 부족해요. 나가세요."라면서 진입을 막았고, 이홍렬은 결국 길거리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서 방송을 했다고 한다. 그때 경비의 대응에 서운함을 느껴서, 내가 MBC에 바친 열정이 얼만데...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결국 SBS로 옮길 때는 SBS에 전용 주차석을 요구했다고. ~~경비원 입장에선 자리가 없는데 어쩌라고...~~
* 점심 시간에 홍대 앞을 지나면 [[담배]] 피는 이홍렬을 구경할 수 있으나, 워낙 [[연예인]]이 깔린 동네라 아무도 관심이 없다고 한다.
- 정형돈 . . . . 3회 일치
{{연예인 정보
[[2009년]] [[9월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SBS TV|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만난 [[작가|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정형돈-한유라, 동료 연예인 축복 속 웨딩마치(종합)|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442470|출판사=조이뉴스24|저자=이미영 기자|날짜=2009-09-13}}</ref>
* 2010년 《라디오 스타》 - 최곤의 후배 연예인 역 (목소리로만 출연)
- 최홍만 . . . . 3회 일치
2009년 격투기 활동을 잠시 중단한 후 부터는 일본의 쇼프로, 영화 등에서 자주 출연하고 있다. 주로 거구를 살린 악역 겸 개그 캐릭터 역을 맡는데, 외모가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자이언트 바바와 닮은 점도 화제꺼리가 되는 등 나름대로 인기가 있다. 본인도 예능 생활이 상당히 만족스러운 모양. 소질도 이쪽 분야에 더 있는 듯 하다. 심지어 2010년에는 [[포켓몬스터]] 관련 TV프로인 [[포켓몬 스매시]]에도 출연한다(...). 일본어도 [[나름]]대로 잘하게 된 모양.[* 일본어는 2006년경부터 잘 하기는 했다.] 시무라켄의 바카도노에도 특별 게스트로 나온 적 있고, 여러 모로 일본 연예인 다 됐다. [[사사키 노조미(모델)|사사키 노조미]]와 사귀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2010년 3월 즈음 일본의 괴물군이라는 드라마의 프랑켄 역으로 출연이 결정되었다. 분장 모습이 너무 우스꽝스러워서 여기 저기서 대체 왜 저런 짓을 하냐는 악플이 달렸고 촬영을 위해 아예 일본에서 거주하다가 까이기도 했다.[* 출신이 어떻든 일단 연예인으로 나선 만큼, 기괴한 분장을 마다하지 않고 연기하고 활동을 위해 해외에서 거주하는 것이 칭찬을 할 수는 있어도 잘못된 일은 전혀 아니다. 그런 논리라면 메이저 리그 활동 야구 선수나 LPGA 활동을 위해 미국에 건너가 있는 선수들도 다 까야 한다.] 하지만 원작자는 더 없이 완벽한 싱크로라고 극찬했다.
* [[신 연예인 지옥]]의 최홍 대대장과 청춘병법 아미아미의 최억만은 최홍만을 모티브로 하였다.
- 강타 . . . . 2회 일치
* 2005년 제1회 국제 전시광고 예술 금야자상 TV광고계 최고 가치 있는 연예인상
* 2004년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창립식' 수상 한국문화교류에 힘쓴 국내 연예인에게 주는 표창 수상
- 김기수(코미디언) . . . . 2회 일치
* 자신이 런칭한 썬 스틱 화장품 영상에선 [[https://youtu.be/Usd6i4iJAlk?t=1m42s|시연자의 피부에 바르는 '시늉'만 하는 장면을 보여줘]] '블루투스 선스틱'이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나타났다. [* 이에 관련 제조업체는 '촬영 전 연출된 부분' 이라 해명했고 김기수는 '홈쇼핑 생방에서는 제가 직접 화장 위에 시연한다. 본의아니게 실망드려 죄송하다.'며 곧바로 사과 댓글을 썼지만 애초에 연예인의 이름을 걸고 광고할 때 소비자는 연예인을 신뢰하고 사기 때문에 조심했어야하는 부분.]
- 김윤아(1974) . . . . 2회 일치
엄한 아버지께 답답할 정도로 가정교육을 받고 자라[* 초등학교 저학년 때 명절에 굴전을 부치다가 실수로 태워먹어 아버지께 뺨을 맞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매를 굵기별로 목공소에 가서 맞추고, 대학 시절에도 통금이 8시였다고.] 지금도 '''예의범절을 매우 중요시하며,''' 어지간히 친하지 않으면 '''어린 후배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 또 파격적인 가사들과는 달리, 규칙적인 바른생활을 한다고 한다. 2011년 라디오에서 '일탈'에 대해 말하면서 "나는 일탈을 싫어하고, 내가 한 일탈은 기껏해야 대학생 때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삭발]]한 정도"라고….~~응??~~[* 출처는 [[2011년]] [[9월 16일]] [[붐(연예인)|붐]]의 영스트리트.]
그렇지만 성형과 관련하여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성형을 했는지 여부가 아니다. 기존의 김윤아 팬들은 그녀가 외모에 방점을 둔 여자 연예인이 아닌, 나름의 아우라와 출중한 실력을 가진 뮤지션이었던 점에 호감을 가졌는데, 언젠가부턴가 "전형적인 미녀"로서의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불편했던 것이다.
- 김지석(배우) . . . . 2회 일치
[[영국]]에서 중고등학교(브래드필드 컬리지)를 다니다가 [[한국외대]]로 진학한 이력이 있으며 원래는 2001년 5인조 댄스그룹 리오로 데뷔했다가 리오가 묻히면서[* 참고로 이 그룹의 소속사가 여성 4인조 아이돌 그룹 [[슈가]]를 배출했고, 소녀시대 [[써니]]의 아버지가 운영했던 스타월드였다.] 가수의 길은 접고 연기자로 전업해 2004년 MBC 시트콤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로 데뷔했다. 이 과정에서 연예계 생활에 회의, 혹은 불안을 느낀 것인지 학교생활을 하면서 이중전공으로 [[독어]]/[[영어]] 교사 자격을 얻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연예인 포기하고 정말 학교 선생님으로 전직할 생각이었던 모양.
팬들과 차려입고 데이트 컨셉으로 술을 마신다거나, 팬레터에 전화번호를 적어놓으면 맘이 내키면 한번씩 걸어본다고 한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밝히기를 연예인을 가상의 연애대상으로 생각하는 팬들의 판타지를 채워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니시노 카나 . . . . 2회 일치
[[일본]]의 연예인. 주로 가수로 활동. 헤이세이 원년 출생으로, [[미에현]] 출신이다. 2008년 메이저 데뷔.
[[분류:일본 연예인]]
- 박화요비 . . . . 2회 일치
다만 그녀가 예능을 위한 예능을 찍은 것이 아니라, 가수이기 전에 연예인이자 방송인으로서 예능에 출연한 점, 본인 스스로가 인터뷰에서 밝혔듯 예능 활동에 따른 이미지 변화에 긍정적인 생각을 품고 있는 등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 무엇보다 음원 성적으로 연결될 만한 예능 출연은 당시에나, 향후 음악 활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다.
이후 출연한 SBS [[X맨을 찾아라]]를 기점으로 대중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얻으며 화요비란 가수, 아니 '연예인'이자 방송인을 대중에게 알리는 확고한 기회가 된다.
- 성훈(배우) . . . . 2회 일치
참고로 예체능에서의 돌고래로 빙의한 듯한 활약 덕분에, 수영 레슨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연예인은 부업으로~~ 참고로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본인은 운동을 싫어하는 듯. 수영선수 & 강사 경력 덕분인지, 예체능이나 각종 인터뷰에서 말을 상당히 조리 있게 잘하는 편이다. 예체능에서도 수영에 관한 정보를 전달할 때나, 멤버들의 훈련을 도와줄 때의 모습을 보면, 긴 설명도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술술 하는 등 말재주가 좋은 듯.
* 여담이지만 예능에서의 모습을 보면 운동이든 톱질이든 요리든 구조활동이든 뭐든지 몸을 사리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한다(...) ~~이래서 수영도 그렇게 잘했나 보다~~ 확연히 티가 날 정도. 그래서인지 여타 연예인 기사 댓글과는 달리 성훈 기사 댓글에는 잘한다, 멋지다 등등의 말들보다 감동했다는 글들이 더 많다(...)
- 세레브 . . . . 2회 일치
현재 '세레브'라는 단어는 구체적으로 연예인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고, '부자로서 우아한 생활을 하면서 명품을 가득 가지는' 등등으로 상당히 추상적인 의미를 뜻하고 있다.
[[셀레브리티]](celebrity)의 약자.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의 유명 인사를 뜻한다. 일본에서는 1990년대 말부터 이러한 사람들이 쓰는 상품에 대해서 '세레브 납품업자'라는 말이 나타나서 패션 잡지 등을 중심으로 널리 퍼지게 된다.
- 소냐(가수) . . . . 2회 일치
* [[2018년]] [[KBS 2TV]] [[불후의 명곡 2]] - 제363회 [[방미(연예인)|방미]] 편 우승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with [[하휘동]], [[최수진(무용수)|최수진]]
그 뒤 34, 36차 경연에서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했다.
- 시노자키 아이 . . . . 2회 일치
일본의 여성 연예인. [[도쿄도]] 출신. [[그라비아 모델]], [[아이돌]]로서 활동하였으며, 2015년 4월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2015년 12월에 1st 앨범을 발표헀다.
[[분류:일본 연예인]]
- 신민아 . . . . 2회 일치
때려 이후의 첫 작품 [[이 죽일놈의 사랑]]. [[공효진]]과 상두야 학교가자로 우려를 단번에 불식시키고, [[송혜교]]와 [[풀하우스(드라마)|풀하우스]]등을 통해 최고의 반열에 오를 뻔하였던 [[비(연예인)|비]]와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명필을 휘날린 [[이경희]] 작가와 함께한 [[이 죽일놈의 사랑]]은 사상 최대의 폭망은 아니지만 시작도 하기 전 엄청났던 기대치를 단숨에 잠재우며 조용히 와서 조용히 떠나갔다. 사실 [[소지섭]]과 [[임수정]]을 톱스타 반열에 올려 놓은 미사의 위용을 이을 거라 생각했던 시작 전 분위기를 고려해 보면 망했다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여담으로 [[마왕(드라마)|마왕]]과 동시에 방영했던 MBC의 [[고맙습니다]]가 시청률 대박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화제성을 끌며 인기몰이를 했는데 이 작품의 작가가 [[이죽사]]의 작가인 이경희였고 여자 주연배우는 신민아가 [[이죽사]]에서 함께했던 [[비(연예인)|비]]를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연기자로 성공적 데뷔를 시켜주고 나중에 후술될 [[홍자매]]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후속작인 [[최고의 사랑]]을 히트쳐내서 홍자매의 명성을 다시 부활시킨 공효진. --공효진의 쩌는 선구안. 절친이라는데 좀 배웠으면--
- 에가시라2:50 . . . . 2회 일치
일본의 연예인, 코미디언.
[[분류:일본 연예인]]
- 오토하(연예인) . . . . 2회 일치
[[일본]]의 여성 연예인. 1981년 1월 28일 생. 혈액형은 A형으로, 출신지는 나가노 현(長野県) 이다.
[[분류:일본 연예인]]
- 와타나베 나오미 . . . . 2회 일치
[[일본]]의 여성 연예인. [[요시모토 흥업]] 소속.
[[분류:일본 연예인]]
- 이경실 . . . . 2회 일치
참고로, [[신인]] 시절 [[홍기훈]]이 꽤나 유명한 [[터프가이#s-1|터프가이]]로 [[대전광역시|대전]]에서 알아주는 [[주먹]]에 군기반장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아현|전 여친]]도 팼나?-- 게다가 [[나이]]도 많고 성깔도 더러워서 웬만한 선배들조차도 쉽게 터치를 못 했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그런 홍기훈조차도 한방에 [[군기]]를 잡아버린 사람 중 하나가 바로 이 이경실이다. 또 하나는 군기반장은 아니지만 [[이재포]]. 이재포도 [[유도(스포츠)|유도]] 전공자답게 주먹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경실 역시 개그계에서는 알아주는 군기반장이다. 방송에서 김구라의 [[턱]]을 최초로 잡은 [[연예인]]이기도 하니... 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의 말을 끊고 진행을 몰아붙이는 김구라가 짜증이 났던지 가까이 와보라고 한 다음 턱을 잡고 흔들었다. 이후부터 김구라를 능욕할 때 김구라의 턱을 잡고 흔들거나 소원을 비는 김구라의 턱하르방 컨셉이 여기서 생겨났다.
주된 방송 스타일은, 아무래도 방송의 관록이 관록이다 보니, 일부 출연자들의 [[무리수]], [[개드립]] 등을 잘 살리는 편이다. 흔히 말하는 버려야 하는 몹쓸 드립들도 적절하게 살려내는 편. 그냥 얼떨결에 묻힌 멘트들을 발굴해서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탁월한 솜씨를 보인다. 주요 화법은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의 면박이나 [[자폭]]류 [[개그]]. 다년 간의 방송 짬밥으로 웬만한 MC역할의 연예인들에게 태클 걸 수 있는 입장이다. 때문에 [[김구라]]나 [[박명수]] 등의 독설가나 버럭류 캐릭터의 [[개그맨]]들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캐릭터도 갖고 있어 기센 아줌마 + 짬밥왕인 이경실에게는 확실히 쩔쩔맨다. 이들을 적당히 제지하거나 역으로 공격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어떻게 보면 MC들을 보조하는 보조적 MC 속성. 어느 프로그램에서 나오든 입담과 타이밍 감각으로 중박 이상은 치므로 고정 패널로 선호가 높은 듯. 특히 친정인 MBC에서는 [[박미선]]과 함께 공무원 급으로 자주 나온다.
- 이보림 . . . . 2회 일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19~20회|2차 유닛 발표식]]에서는 [[비(연예인)|비]]가 '유닛G의 대표 비주얼'이라고 소개한 16위를 기록했다. 이에 '고비가 많았었는데 한 단계 순위를 높여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25~26회|3차 유닛 발표식]]에서는 [[비(연예인)|비]]가 '누구보다 습득력이 대단한 노력형, 실전에 강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고 소개한 18위 후보에 올랐으며, 지난 순위 대비 6계단이나 상승해서 [[효선]]을 밀어내고 18위 막차를 타고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자신의 순위 발표에 놀라서 주저앉기도 했으며, '제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한 그 절실함이 유닛 메이커분들한테도 통한 거 같아서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파이널 무대 준비 과정에서는 빨강팀에서 'You&I'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의진(소나무)|의진]]과 같은 팀이 되었고, 안무 연습에서도 의진의 리드로 큰 문제없이 연습을 마칠 수 있었다.[* 설 특집 스페셜 방송에서 이 때 [[예빈]]이 이보림의 안무 연습을 도와주는 장면이 나왔다. '팀원들이 다 잘 해서 자신이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예빈은 자신도 처음 데뷔했을 때 파트가 1줄이었는데 하다 보니까 파트가 점점 늘어났다며 팀에서 이보림보다 다리 길고 키 큰 사람은 없지 않느냐고 말하면서 격려해 줬다.]
- 이석훈 . . . . 2회 일치
||<#0D3EA3> {{{#ffffff '''출생'''}}} ||<(><rowbgcolor=#ffffff> [[1984년]] [[2월 21일]][* 빠른 84년생이라 83년생하고도 친구다. 대표적으로 친분있는 83년생 연예인들은 [[V.O.S]]의 [[김경록]], [[슈퍼주니어]]의 [[이특(슈퍼주니어)|이특]].][* 그와 동시에 [[김용준(가수)|김용준]]과도 친구다. 아마 그룹 내에서 리더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듯. 민경훈하고도 친구다.] ([age(1984-02-21)]세), [[경상북도]] [[포항시]][* 다만 5세 무렵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로 이사갔다.] ||
2014년 10월 21일 전역했다. 이석훈 측 관계자는 “남자라면 당연한 의무인 군생활인데 연예인이란 이유로 전역하는 날 특별히 축하 받는 걸 이석훈이 원치 않는다”며 “여느 병사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전역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따로 전역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344937|링크]]
- 이재룡(1964) . . . . 2회 일치
||<:><#4C4C4C>'''{{{#FFFFFF 종교}}}'''||<(> [[무종교]] → [[개신교]][* [[2017년]] [[3월]], 개신교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한 '오디오 바이블' 녹음에서 [[다윗]] 왕 역할로 참여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최근에 [[세례]]를 받았다고...] ||
[[2000년대]] 초반, 연예계를 휩쓴 X-File 논란에서 "유호정과 쇼윈도 부부이며, 곧 이혼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실렸고, 실제로 연예인들이 집단행동에 나섰을 때에도 같이 했던 것 같다. 정작 부부는 "우리보고 벌써 [[이혼]]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면서요? 허허허"하며 웃어넘기는 분위기. [[최수종]] - [[하희라]]부부와 비슷한 시기에 인기를 얻었고,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했지만, 눈에 띄는 일 없이 지금까지 오손도손 잘 살고 있는 듯.
- 이지우 (레이싱모델) . . . . 2회 일치
{{연예인 정보
'''이지우'''([[1989년]] [[2월 3일]] ~ )는 [[대한민국]]의 [[레이싱모델]] 및 [[방송연예인]]이다.
- 이훈(배우) . . . . 2회 일치
1994년 MBC 특채 탤런트로 들어와 드라마 데뷔작인 [[서울의 달]]에서 차인근 역을 맡으면서 꽤 인기를 얻었지만 아래 서술할 조규찬 폭행 사건 등 여러 가지 폭력시비가 잦아서, 한때는 '''[[김창렬]]보다 앞서서''' 연예계 폭력사건의 대표 인물이 되는 바람에 이제는 배우보다는 돈만 된다면 사채광고도 마다 않는 '''생계형 연예인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
이훈은 한 해 아래지만 탤런트 특채이지 개그 특채가 아니긴 한데, 시사코미디 패널로 출연했다가 들어온 거라 개그 기수를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이훈이 20대 초반에, 살면서 유일하게 [[헌팅]]을 한 여자가, "나는 연예인이랑 사귀고 있음 ㅈㅅ" 라면서 거절하자, 그게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박명수예요."라는 한마디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장서희(1972) . . . . 2회 일치
* 앞서 언급했듯 지금은 '''[[막장 드라마]]의 흥행보증수표'''지만, 무명기간이 상당히 길었던 배우였다. 처음 《[[인어 아가씨]]》 촬영 이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촬영 전 축하연이 있었는데, 드라마 국장이란 사람이 주연이 장서희라는 말을 듣고 아예 찾아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더 안타까운 건, 《[[인어 아가씨]]》를 촬영할 무렵 '''‘연예인 섹스 비디오의 주인공이 장서희’'''라는 설이 퍼지면서 [[광고|CF]]를 거의 못 찍었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고 장서희를 기피한 것. --시청률 30% 넘긴 드라마의 주연을 하고도 CF 죽쑨 사람은 장서희밖에 없을 듯-- 다행히도 루머가 사라진 후에는 [[래미안]] CF도 2년 동안 찍었다.
*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기아체험 특집방송에 출연하여 '''“몸무게가 50kg씩이나 나간적이 있다.”'''(…)는 --천인공노할-- 발언을 해 방청객들에게 엄청난 야유를 들었다. 장서희는 자기 키에 50kg 넘으면 엄청난 거라고 변호했지만 야유는 더 거세질 뿐(…). 그러나 《[[인어 아가씨]]》 방영 당시에 다른 여배우들과 비교하면 장서희는 여배우들 중에서도 상당히 마른 편이었다.[* 지금이야 장서희만큼 마른 여배우들이 많아졌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지금 시대처럼 마른 몸매에 집착하는 풍조가 덜한 편이었다.] '거식증 걸린 것 같은 연예인'에 자기 이름이 포함된 기사가 나와 콤플렉스가 생긴 적이 있다고 '[[무릎팍도사]]'에서 증언하기도 했다.
- 정웅인 . . . . 2회 일치
* [[2006년]] 연예인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 원정대 대원
* [[2006년]] 연예인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 원정대 대원
- 지석진 . . . . 2회 일치
생각보다 경력이 다양하다. 원래 85년부터 연극배우/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었고, 메인스트림 연예인 데뷔는 1992년에 [[가수]]로 하였다. 장르는 [[발라드]]이고 앨범 제목은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애초에 다른 개그맨들처럼 개그 소스로 만들기 위해 음반을 낸 것이 아니라 당시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정말, 진지하게 가수로 활동하려고 낸 음반이었기에 생각보다 노래가 괜찮다. 본인 말에 따르면 자신을 두고 기획사 3곳이 경쟁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문제는 활동 후속 곡의 제목이 하필이면 '''[[난 알아요]]'''였다는 것. 심지어 1집 데뷔 시기와 데뷔 프로그램도 서태지와 같았다.[* 유튜브 등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프로인 MBC의 "특종TV연예"를 검색해 보면 음반 소개로 잠깐 나온다.] 결국, 그의 가수 활동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일으킨 폭풍으로 철저하게 묻혔고 훗날 그의 개그 소재로 쓰이게 되었다. 나중에는 지석진 본인도 '''"여기서 서태지랑 대결해 본 사람 있으면 나와 봐!"'''라는 식으로 농담삼아 여러 번 써먹는다.
결혼 3년 후 아들을 낳았다[* 여담으로 이 아들 돌잔치 때 애를 두고 집에 왔다는 모양. 집에 도착해서야 가족들 모두 애 어디있냐고 난리났다는 듯하다]. 현재는 고등학생이며 이름은 지현우.--[[류수정|아내와 이름이 같은 걸그룹 멤버]]가 있고 아들과 이름이 같은 밴드출신 배우도 있다. 어쩌다 보니 연예인 집안-- 아무튼 지석진은 한때 부인과 아들을 수 년간 외국으로 유학보낸 연예계 대표 기러기 아빠 중 하나였는데, 처음에는 슬프고 외롭기만 할 줄 알았으나, 의외로 막상 해보고 나니 방학 때 부인과 자식이 귀국할 때보다 돌려보내고 혼자일 때가 편해서 좋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절대 티를 내지 않고 힘든 척하는 스킬까지 익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밥을 못 해먹다보니 매일 배달음식만 먹는것이 좀 고역이였다는 듯 하다. 현재는 가족들이 귀국했는데, 그 이유가 지석진이 어느 날 갑자기 아내와 아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충동적으로 전화를 걸어 "그만 돌아와라. 보고싶다." 라고 말해서라고. 아내가 그 한마디에 다음날 다 정리하고 귀국했다고 한다.
- 최지우(영화배우) . . . . 2회 일치
||<bgcolor=#D76181> {{{#FFFFFF '''종교'''}}} ||<(> [[개신교]][* [[신애라]], [[오연수]], [[유호정]] 등과 함께 연예인 성경공부모임을 하고 있다.] ||
여담으로 EXO의 세훈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좋아했다고 한다. 어느 정도냐면 최지우가 MAMA 시상자로 나왔을 때, 수상자였던 EXO가 대기하는 동안 시상대에 있는 최지우를 보고 올라가는 광대뼈를 주체하지 못하고 함박웃음을 짓는 직캠까지 있다(...). 일설로는 그가 연예인 데뷔 후 처음으로 실물로 본 것이였다고. ~~최애 영접~~ 이후 EXO 90:2014에서 보아와 최지우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이제껏 잘 익힌 처세술을 한껏 발휘하던 그가 최지우 이름이 나오자마자 얼어붙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격 회사 상사와 10년차 짝사랑 상대의 대결~~ 결국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보아가 좋다고 말했지만, 보아 왈 "엎드려 절 받는 느낌이다?" ~~근데 질문이 너무 가혹했다~~
- 하정우(영화감독) . . . . 2회 일치
연기공부가 안 풀릴 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아무 생각없이 사온 스케치북에 끄적거리던 게 포텐폭발. 처음에는 유명인이 그림을 발표한 점에 대해 '유명세로 뭣도 아닌 게 그림 그리는 척한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었으나 곧 그림으로도 어느 정도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인정 못하는 사람도 많지만--.[* 미술잡지나 미술평론가들의 칼럼에서 익명으로든 실명으로든 까이고 있다. [[조영남]]의 그림이 [[피카소]]의 표절인 것처럼, 하정우의 그림도 외국의 [[장 미쉘 바스키아|어느 작가]]를 베낀 정도에 불과하다고.... 미술평론가 [[임근준]]은 하정우를 "그림은 누구나 그릴 수 있는 것이라는 헛된 자신감으로 현대미술가 행세에 나선 (망신스러운) 사례"라고 깠었는데,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그리고 [[안나 메리 로버트슨 모제스|저 글이 개소리임을 증명하는 실존 인물]]도 있다.]국내 H·art Gallery에서 개인전을 연 것을 시작으로 뉴욕, 홍콩 등지에서도 전시를 했다. 다만 직업 화가들도 꿈꾸기 힘든 개인 작품전을 하며 유명한 전시관을 대관 받은 것은 여타 전시전을 했던 연예인과 마찬가지로 창작품의 작품성보다는 본인의 연예계적 인지도가 관여되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
* 비가 오던 어느 날 영화에서처럼 모자를 쓰고 아파트에 들어와 엘리베이터 앞에 섰는데 그 때 옆에 서 있던 여자가 하정우를 보고 고함을 질렀다고 한다. 영화 추격자 개봉 후 한동안 사람들이 하정우를 직접 마주하면 ~~연예인 봤다고 좋아하는 게 아니라~~ 무서워했다.
- 홍경인 . . . . 2회 일치
하지만... '전태일' 이후의 그의 행보는 썩 좋지 못했다. 케이블 및 공중파 오락프로그램에 여기저기 출연하고 진행하는 등의 그의 행보로 인하여 특히 영화계에서는 '''도대체 누가 배우 관리를 저렇게 하는거냐? 저런 배우를 제대로 관리하지도 못하고 방송 여기저기 나오게 하냐?'''는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심지어 개그맨들과 꽁트를 찍기도 했었고 드라마타이즈 코미디에도 참여했을 정도다. 그것도 개그를 받쳐주는 정상인 역할이 아니라 오히려 본인이 바보스럽게 코믹한 쪽으로... 무려 90년대 최고 개그우먼 중 하나인 [[이영자]]와도 꽁트를 했을 정도. --이영자한테 홍진경이 77년생이고 자기가 76년생이라 홍진경이 누나라는 드립을 치기도...--] 그럴수 밖에 없었던게 이 당시 젊은 배우들은 극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예능프로에 자주 출연하여 인지도나 친밀감을 쌓는게 당연시였던 시절이었고, 당시 [[배용준]]이 소속되어있던 소속사로 이적하다보니 여기저기 나오는게 당연시 되었던 것.[* 역시 배우에게는 예능이 毒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홍경인과 [[배용준]]을 관리하던 사람은 바로 훗날 [[전지현]]을 대 스타로 만든 사이더스HQ의 '정훈탁' 되시겠다. 당시 정훈탁은 EBM이라는 매니지먼트사를 차렸는데, 소속 연예인은 바로 배용준, 한재석, 정찬, 차태현, 홍경인...] 더불어 영화 전태일의 이미지를 지우고자 선택했던 '피아노맨', '채널 식스나인'이라는 영화에서도 연기력면에서는 호연을 보여줬으나 영화 자체의 운이 없었거나 연기력이나 화제성에서 다른 배우들에게 밀리기도 했다.
이미지와는 별개로 실제로도 유머러스하고, 입담도 좋은 편이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아역 특집에 나와서 [[이민우(배우)|이민우]]와 [[김정현(1976)|김정현]]을 압도하는 말빨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역 시절 에피소드를 들려주다가 장렬하게 자폭하는 토크가 특징. 1976년생 용띠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뱀발로 [[문희준]]이 군대 시절에 가장 사이가 안 좋았던 선임이 홍경인이었다고 하며 그의 갈굼에 복수하기 위해서 [[문희준]]은 그의 양말에 불개미를 넣었다고 한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이후 연예병사들의 친목질로 각종 병크가 드러났던 걸 보면 그나마 연예인 친목질로 개판5분전이던 곳에서 나름 규율시켜서 재평가~~ ~~[[엄석대|그들]][[전사의 후예|은 날 짓밟았어 하나남은 꿈도 빼앗아 갔어]]~~[* 참 아이러니한 것이, 문희준이 속한 [[H.O.T.]]의 데뷔곡인 [[전사의 후예]]의 가사에서 저격하는 대상의 가장 전형적인 예라 할 수 있는, [[엄석대]]를 연기한 인물을 군대에서 만났으니...]
-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2회 일치
경찰이나 소방관처럼 국가에서 내는 돈을 받아서 일종의 준 국가 공무원이라 활 수 있으나 흔히 말하는 부업이 가능해 연예인처럼 광고를 찍기도 한다. 이러다보니 일종의 연예인스러운 느낌도 있어서 돈과 인기를 위해 지망하는 사람도 있으며 덕분에 사회에서 히어로를 비판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일단 이러한 부업에 대한 것은 공무로 정해졌을 때에는 일부에서 상당히 다퉜으나 인기와 수요에 의해 무마된 듯 하다.
- 고경표(배우) . . . . 1회 일치
본인도 올라프와 같은 표정을 지으며 찍은 사진을 올렸을 정도로 [[겨울왕국]]에 나오는 눈사람 캐릭터 [[올라프(디즈니 캐릭터)|올라프]]와도 닮았다. 연예인으로 비교하자면 약간 [[송창의]], [[최시원]], [[박해일]]을 좀 닮은 정도?
- 고소영 . . . . 1회 일치
* 순창고등학교 출신 인물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순창여고 출신 유명인 중엔 배우 [[이인혜]]도 있지만 인지도나 명성에서 고소영이 훨씬 더 앞선다.] 순창여고와 순창고등학교[* 재단이 같아 두 학교가 거의 붙어있다시피 지어졌다.]의 공동식당 배식구 옆 벽면 에는 '''고소영'''과 과천외고 출신 유명인 중 하나인 랩퍼 [[길(리쌍)|길]]의 사진이 붙어있다. 사족으로, 두 사람의 사진과 함께 인쇄되어 있는 글귀는 '후배님들~ 여기서도 배식해요~'이다. 먼 선배인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이용한 [[시선강탈]]을 통해 다른 배식구로도 학생들이 분산되게 하려는 의도일 듯. 만약 식당 벽면의 이 부착물이 변경되거나 떼어지게 된다면 내용 [[추가 바람]].
- 고아성 . . . . 1회 일치
[[분류:일본 연예인]]
- 고준희 . . . . 1회 일치
[[분류:일본 연예인]]
- 기은세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길용우 . . . . 1회 일치
2016년 11월 11일, 아들 길성진 이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 선아영[* 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의 딸이다.] 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재벌가, [[정치인]], [[연예인]]들까지 모인 흔하지 않는 자리가 되었다. 그러나 흔치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 길용우는 [[이상달]]의 장례식 사회를 맡은 적이 있다. 정계, 재계에 친분이 꽤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강부자]]와 같이 말이다.
- 김민호 (희극인)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김범룡 . . . . 1회 일치
| 제목 = <방송> KBS 대마초 흡연연예인 출연규제
- 김병준 (희극인)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김석훈(탤런트) . . . . 1회 일치
||<bgcolor=#3B485A> {{{#FFFFFF '''종교'''}}} ||<(> [[개신교]]([[장로회]])[* 이촌동 충신교회 연예인선교회 멤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 김연경(배구선수) . . . . 1회 일치
* [[터키]]에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방송에서 터키 남자 모델, 연예인들이 자기한테 사귀자고 얘기하고, 심지어 아지즈 이을드름 페네르바체 구단주도 "결혼 생각 있는가? 내가 좋은 터키 남자를 소개시켜주겠다."며 중매를 자처한다고(....)
- 김영철(배우) . . . . 1회 일치
'[[옴 마니 반메 홈]]', '짐은 미륵이니라' 등 김영철 특유의 몸동작과 말투로 표현된 궁예의 대사들은 수많은 대유행어를 탄생시켰고, 전국민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특히 궁예가 자주 썼던 '[[관심법]]'이란 대사는 너무 크게 유행하는 바람에 단순한 [[유행어]]를 넘어 '상대방의 뜻을 아는척하며 넘겨짚는 행위'라는 뜻의 [[신조어]][* 물론 역사기록에 실제로 궁예가 썼던 걸로 기록된 말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신조어라 하기는 애매하지만, 드라마 이전에 역사연구하던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일반인들이 그 단어를 알거나 쓰는 경우가 사실상 없었기 때문에...] 수준이 되어 지금까지도 인터넷이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는 단어로 자리매김했다.[* 심지어 태조 왕건이 방영되던 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말 못하는 아기였던 학생들도 쓸 정도이다. 안타깝게도 좋은 뜻으로 쓰지는 않고, 주로 상대의 태도를 비아냥거리는 의미로 쓰인다. 아예 관심법 대신 '궁예질'이라는 단어를 같은 뜻으로 쓰기도 한다. 어찌보면 궁예질이 진정한 신조어라 볼 수 있다,] '태조 왕건' 방영이 끝나고도 코미디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러 연예인들이 궁예의 유행어를 따라하고 궁예 패러디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는데, 심지어 10년이 지난 뒤에도 예능에서 궁예 성대모사(?)[* 아는형님에서 김희철이 하는데 비슷하다.]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기억에 깊게 남는 대히트를 친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또 나이 지긋한 분들은 김영철을 볼때면 안대 안하고 왔냐고 물을정도. 2017년 현재도 포털에 궁예를 검색하면 김영철이 여전히 함께 뜬다.
- 김지훈(배우) . . . . 1회 일치
박근혜 탄핵집회에 연예인 중에서는 최다 참석했다는 비공식 집계로 화제가 되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3화 . . . . 1회 일치
* 신도 외에 다른 학생들도 웅영고 학생들을 연예인 보듯 좋아라한다.
- 남일해 . . . . 1회 일치
| - ||연예인협회 가수분과위원회 위원장
- 남창희(연예인)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방송인. 비공채 출신 개그맨. 전북 진안고 3학년 재학 당시 [[기쁜 우리 토요일]]의 학생이 선생님이 되고 스타들이 학생이 되어 수업을 받는 코너 '스타스쿨' 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데뷔하였다. 학생답지 않은 노련한 화술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재출연 요청까지 빗발쳐서 한번 더 출연했을 정도. 어찌보면 제대로 연예인길을 걷고 있는 지금보다 이때가 더 떴었다(...)[* 진안고 연극부 출신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남창희가 방송에 데뷔한 시점과 비슷한 때 데뷔한 고교생 스타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판유걸]]'''이다. 두 사람 다 1982년생 동갑내기이지만 판유걸은 1999년에 데뷔했고 남창희는 2000년에 데뷔했다. [[안습]]한 것은 판유걸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남창희가 뜨고 남창희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판유걸이 뜬다는 점. 다만 데뷔 당시 더 뜬 사람은 판유걸이었고 대중은 남창희를 판유걸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유재석]]이 국민MC가 되기전부터 심복으로 활동하며 [[유라인]]에 근속한 초창기 멤버 중 한명이다.
- 도광록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등신대 패널 . . . . 1회 일치
사람의 몸과 같은 사이즈로 사진을 인쇄한 판넬. 주로 [[연예인]] [[사진]] 같은 것을 인쇄하여, 상점 등에 배치해놓고 광고용도로 쓰인다. 오타쿠 관련 가게에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등신대 패널도 쉽게 볼 수 있다.
- 류지혜 (레이싱모델)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마터니티 포토 . . . . 1회 일치
본래 영미권에서 스타 연예인의 임신 누드 사진 공개가 속속 이어지다가, 이렇나 풍속이 일반인에게 까지 퍼지면서 나타나게 되었다.
- 문석희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박노식(1971) . . . . 1회 일치
1994년 사랑의 묵시록을 통해 영화에 데뷔하였으나 주로 연극판을 전전했고 진짜 영화배우로 유명해지고 소속사에도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용의자 백광호로 출연하면서다. 감독까지 감탄한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당시 코미디언들도 수도없이 패러디[* 개그맨 [[김시덕]]이 개그콘서트 코너에서 많이 했는데, 그 코너에서 [[송강호]] 역할이었던 인물이 [[정형돈]]. --물론 정형돈은 송강호 스타일과 별로 비슷하지 않았다--]했었고 다른 연예인들도 성대모사를 하곤 했었다.
- 박상규(가수)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가수]] 겸 [[MC]]. [[종교]]는 [[장로회]]다. 1963년 가수로 데뷔한 것을 시작으로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MC로 맹활약했다. 토요일토요일밤에를 [[이덕화]]보다 먼저 MC를 했으며 12시 올스타쇼와 일요큰잔치 등 굵직한 쇼프로그램의 MC를 전담해왔다. 특유의 백발머리가 트레이드 마크. 요즘으로 따지면 연예계에서의 그의 입지는 [[손범수]] + [[이승기]] 정도. 국민MC의 계보를 이었다고해도 딱히 문제되지 않을 정도의 유명도가 있었던 분이었다.
- 박용우(배우) . . . . 1회 일치
상술했듯이 11살 연하인 연기자 [[조안]]과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그 여배우가 친구이자 연극배우인 [[오만석]]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귀다가[* 아직 박용우와 조안이 연인 사이였을 때 박용우가 인터뷰에서 유일하게 여자친구와 드라마에 출연해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은 연예인으로 절친한 친구였던 [[오만석]]을 뽑은 적이 있다...] 또 얼마 전에 헤어졌다고 기사가 났다. 누가봐도 석연찮은 구석이 있는 모양. 이후 둘은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 [[채널A]]의 <[[쇼킹#s-2|김수미의 쇼킹]]> 프로그램에서도 "예전에 [[신현준(배우)|신현준]]과도 비슷한 일이 있지 않았냐."고 언급했고 박용우는 이에 대해 언급을 꺼린 것으로 봐서는 아무래도 2번 연속으로….
- 박정민(배우) . . . . 1회 일치
|| 2018년 || [[SBS]] || [[런닝맨]][* 2018년 4월 22일 방영분에서 [[양세찬]]과 [[이광수(배우)|이광수]]의 섭외로 등장. 성남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촬영장까지 직접 오는 비범함을 보여줬지만 그 후 분량은.... 이후 2018년 8월 5일 방영분에서 목소리만 등장. [[이광수(배우)|이광수]]와 [[전소민]]이 [[응답하라 1988|제목이 '8'이 들어간 작품]]을 찍은 연예인을 섭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지만 '''또 다 편집할거잖아요 또....'''라는 말로 이광수와 전소민을 격침시켰다(...) ~~저 안나갈거에요~~] ||
- 방실이 . . . . 1회 일치
* 몇 년 뒤 같은 팀원이던 박진숙, 양정희가 [[결혼]]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자 서울 시스터즈는 공식 해체되었고 방실이는 데뷔 4년만인 1990년에 솔로로 전향하였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방실이의 솔로 데뷔곡이자 방실이의 1집 앨범의 타이틀곡 〈서울탱고〉는 탱고리듬으로 된 가요였다는 점과 그룹 활동 때 갈고 닦은 그녀의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낯선 곳을 떠도는 나그네의 쓸쓸한 넋두리를 부질없는 세상사에 연관지어 관조하듯 표현해 특히 중장년층과 기성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1992년, 2집 앨범 〈여자의 마음〉도 유행하여 다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1980년대 후반의 대한민국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방실이는 1994년에 사업가인 김연국과 결혼하고 한동안 잠정 은퇴하였다.[* 이 결혼은 당시 소속사 때문에 강제로 했다고 한다. 당시의 남편은 [[일본인]]이었다고...] 그러던 1997년, 선행 연예인으로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적 있다.
- 배슬기(배우) . . . . 1회 일치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한미나 역으로 출연, 비중이 적었지만 극중 국보소녀 해체 원인에 대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기에 향후 비중증가가 예상되었으나 결국 별것도 아닌 이유로 해체되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다시 공기 수준으로 비중 감소. 그러다가 거기에 숨겨진 원인이 있었다는 게 드러나고 하면서 찔끔찔끔 분량이 늘었다. 하지만 결국 그리 큰 분량은 없이 종영. 그래도 배슬기라는 연예인이 아직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 한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을 듯.
- 백성현 . . . . 1회 일치
* [[2014년]] [[MBC every1]]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2》
- 백일섭 . . . . 1회 일치
박정희 대통령 집권 당시, 대한민국 최초로 청와대로 초청받은 연예인 1호로 알려지기도 했다. [[문화방송]]의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아버지 역을 맡은 백일섭이 극 중에서 취중에 독특하게 부르는 옛 노래〈홍도야 우지마라〉가 다시 인기를 끈 일이 유명하다.<ref>[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6011010100691636&type=1 박원숙 정혜선 백일섭, 맛깔스런 연기에 "역시!"]《머니투데이 스타》</ref> 가수 [[조영남]]과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다.
- 분류:일본 아이돌 . . . . 1회 일치
[[분류:일본 연예인]]
- 분류:일본 여배우 . . . . 1회 일치
[[분류:일본 연예인]]
- 분류:일본 연예인 . . . . 1회 일치
[[분류:연예인]]
- 브이원 . . . . 1회 일치
[[2006년]] 군 입대를 선언했다. 병역비리에 연루되어 재입대가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강현수는 서울 광화문의 병역특례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경영난에 부딪힌 회사가 그를 퇴사조치 했다. 다른 병역특례업체를 찾아보던 중, 때마침 연예인 병역비리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고 강현수도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회사가 어려워 임금을 받지 못했던 것인데, 상황이 꼬이다보니 ‘무임금을 조건으로 취업했다’는 혐의를 받게 됐고 재 입대까지 통보 받게 됐다는 강현수의 주장이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1270147792&cp=nv|제목=‘하고 싶다’ 강현수 “남상미와 연기 하고파”|성=|이름=최은화 기자|날짜=2010-04-01|출판사=쿠키뉴스 국민일보|확인날짜=2010-04-17}}</ref>
- 성시경 . . . . 1회 일치
성시경은 [[1979년]] [[4월 17일]]에 [[대한민국]]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1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홍콩]]에서 산 적도 있었고, [[미국]]의 유명한 [[연예인]]인 [[머라이어 캐리]]의 [[음악]]을 듣기 위해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영어를 별 어려움 없이 구사한다.
- 손담비 . . . . 1회 일치
5달 후인 2008년 9월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Mini Album Vol.2]]''의 타이틀곡 〈미쳤어〉의 티저 영상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하였는데, 티저 영상은 공개후 각종 동영상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받으며 컴백을 알렸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미쳤어' 티저 영상에 팬들의 반응 뜨겁네~ |url=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11539|출판사=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연예|저자=스포츠연예팀|날짜=2008-09-19|확인날짜=}}</ref> 이어 18일에는 음반을 발매하였다. 타이틀곡인 〈미쳤어〉 열풍이 한국에 불었는데, 특히 처음 후렴구부분의 의자춤이 인기를 끌었다. 각종 연예인들은 의자춤 패러디를 했는데, 재일 먼저 배우 [[허이재]]가 패러디를 했고,<ref>{{뉴스 인용|제목= 허이재, 손담비 ‘미쳤어’ 의자춤 깜짝공개 눈길 확~|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10191843251001 |출판사= 뉴스엔 연예|저자=이현우|날짜=2008-10-20|확인날짜=}}</ref> 계속해서 김효진, 신봉선, 양정아, 현영, 노홍철 등이 예능에서 따라했으며, 《[[내 사랑 금지옥엽]]》의 유인영, 《[[수상한 삼형제]]》의 오지은 등 드라마에서도 패러디를 했다. 또한 일반인들도 UCC를 통해 많은 패러디 동영상을 올렸다. 너도나도 다 따라한탓에 급기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미쳤어〉 금지령까지 내려졌다.<ref>{{뉴스 인용|제목= 방송가, 손담비 '미쳤어' 이제 그만! |url=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380986|출판사= 조이뉴스24 연예|저자=박재덕 기자|날짜=2008년 12월 22일}}</ref> 2008년 11월 17일에는 [[마이티 마우스 (음악 그룹)|마이티 마우스]]의 싱글 〈[[Family (Special Edition)|패밀리]]〉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마이티마우스, 이번에는 손담비‥'패밀리'|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2372273|출판사=네이버|저자=유상우|날짜=2008-11-11|확인날짜=2012-05-20}}</ref> 가수 활동 이외에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우리결혼했어요]]》에 [[마르코 (배우)|마르코]]와 함께 가상 부부로 나와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베스트커플상 수상했다.<ref name="2008MBC"/> 또한 각종 CF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했는데, 1년만에 몸값이 3배가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몸값, 1년만에 3배 이상 높아져 '미쳤어' |url= 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0966034|출판사= 조이뉴스24 연예|저자=|날짜=2008-11-12|확인날짜=}}</ref>
- 손지창 . . . . 1회 일치
* 연예인농구팀 "피닉스" 멤버 (1994년 ~ 현재)
- 송재호(배우) . . . . 1회 일치
18대 대선때 박근혜를 지지한 연예인 후보중 한 명이였다.
- 승리(빅뱅) . . . . 1회 일치
사업가적인 면모는 [[나 혼자 산다]] 출연분에서 눈에 띄게 나타나는데,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사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강남대로 한복판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등, 가수가 아닌 사업가로서의 승리를 보여줬다. 또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일본 여행을 할때도 드러나는데 정말 철저하고 독하게 준비하는 면을 보여서 홍진경과 함께 연예인이 자기 이름 걸고 사업을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한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시.
- 신선미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신종령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신혜진 . . . . 1회 일치
[[1995년]] [[1월 22일]],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으며, 어렸을 적부터 연예인을 꿈꾸고 있었다. 빠른 1995년생으로 1994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
- 안가르즈 . . . . 1회 일치
[[분류:일본 연예인]]
- 안효민 . . . . 1회 일치
* [[신연예인지옥]] ([[오인용]]) - 최현일 병장
- 연규진 . . . . 1회 일치
|| '''수상''' ||2010년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br][[성남시]]가 선정한 모범 연예인상[br]1989년 [[KBS 연기대상]] 연기상||
- 연초아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예재형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우현(배우) . . . . 1회 일치
[[1964년]]생으로 대표 [[노안]]배우다.[* 이 노안 얼굴 덕분에 "사람들이 내 아내를 딸로, 아들을 손자로 본다"고 자주 언급한다.]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로는 [[안내상]][* 과 동기인 데다가 30년지기 절친한 친구이다. 그야말로 평생가는 친구. 다만 유난히 둘 사이가 튀었는지, 안내상의 아버지는 둘이 [[동성애]]를 한 줄 알고 헤어지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우현의 말로는 함께 젊을 적부터 학생운동도 하고 어울리고 했으나, 안내상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같이 어울리는 친구 중에 튀기에 좀 '그랬다고'(?) 한다.]과 [[이대연]]이 있고, 다른 동갑 연예인은 [[한석규]]와 [[이선희]]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이 노안 문제는 한국을 벗어나면 더욱 심각해지는데, 왜냐하면 이 분이 '''[[키아누 리브스]]'''와 동갑이라는 점이다!! ~~뭐?~~ 키아누 리브스가 미치도록 동안인 것도 맞다. 저 둘을 누가 동갑내기 친구라 믿겠는가?] 닮은 꼴로 [[골룸]], [[요다]][* 실제로 <유자식 상팔자>에서 우현의 얼굴에 요다 CG를 붙인 적이 있다.], 통아저씨 [[이양승]], 전 국회의원 [[조순형]]이 거론된다.
- 유다인 . . . . 1회 일치
* 배우 [[유연석]]과는 인연이 많다. 영화 '혜화, 동'에서도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분하여 호평받았던 경험이 있고, '맛있는 인생'에도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인터뷰에서도 친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꼽기도 했다.
- 유동근(배우) . . . . 1회 일치
이외에도 세간에 '''아내가 미인'''으로도 정평이 나 있는데, 바로 탤런트 [[김을동]]이다.[* 원래는 방송가 사람들 사이에서 돌던 말이었는데 여러 번 스포츠신문 연예란이나 예능 등에서 가볍게 언급되다 보니 어느 새 일반 대중들도 이 이미지를 받아들였다. 연예인 중에서는 [[남희석]]이 '자신의 이상형은 전인화'라며 이를 이용한 드립을 방송에서 많이 치고 다녔다. 심지어 결혼 이후에도 한동안...] 대표작으로는 '[[여인천하]]'를 들 수 있으며('''나 거성의 안주인이야'''라는 모습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여기서 [[문정왕후]] 역으로 출연했다.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조선왕조 500년'의 '인현왕후'에서 [[장희빈]] 역으로 출연했다.
- 유승민(정치인) . . . . 1회 일치
|| '''본관''' ||<white><(> [[유(성씨)|강릉 유씨]][* 강릉 유씨 32세손 '承'자 항렬이며 아버지인 유수호는 31세손 '鎬'자 항렬이다. 참고로 같은 항렬에 가수 [[스티브 유]](한국 활동명 유'승'준)가 있다. 유명 연예인인 [[유재석]](30세손 '재(載)'자 항렬)은 그의 할아버지 뻘이 된다.] ||
- 유열 (가수) . . . . 1회 일치
[[신애라]] 등 [[연예인]]들이 읽어주는 [[오디오 북]]을 만드는 사업도 진행했었다.<ref name=autogenerated2 /> [[2007년]]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제1대 홍보대사가 되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10490 가수 유열, 여성장애인 다리가 되어 - 오마이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
- 유인촌 . . . . 1회 일치
* 장관을 하면서 재산 내역이 공개되었었는데 2008년 당시에 약 140억이었다. 그 중에 현금만 55억으로, 상당한 액수로 논란이 되었었는데 배용준은 재산이 더 많은데 왜 나를 가지고 그러느냐며 얘기했다가 애꿏은 사람 붙잡고 늘어진 것에 사과했다. 애초에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배우였고 80~90년대는 정말 잘나가는 배우로 여기저기 찾는데가 많았으니 사실 그 정도 레벨의 연예인이 저정도도 못 벌었다면 이상한 점. 다만 이 일을 기점으로 평소 역사스페셜등으로 널리 알려진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에서 과격하고 다혈질적인 이미지로 서서히 바뀌어갔다.
- 유지인(1956) . . . . 1회 일치
그 당시 닮고 싶은 여성상 1위이기도 했고 몇 년 동안 연예인 소득 1위를 고수했다. 또 그 당시 여배우들 중에서 스캔들은 한 번도 없었고([[정윤희]]나 [[장미희]]만 해도 스캔들이 큰 것들이 제법 있었다. 그나마 장미희의 경우 그야말로 카더라만 무성하지만 정윤희는 문제의 그 남성과 결혼까지 했고 나중엔 자식까지 두었다.) 사생활이 깨끗한 배우였다. --근데 결국엔(...)--[* 유지인의 인생에서 스캔들이라 할 만한 건 이 모 배우와의 스캔들인데 2008년에 터진 스캔들이니 전성기가 한참 지나고 나서 생긴 스캔들이고, 인정한 것도 증거도 그 후로 엮인 것도 별로 없으니 루머일 확률이 높다.] 또한 지성미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답게 [[윤정희]]에 이어 두 번째로 여배우 중에서는 석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유하나(1986) . . . . 1회 일치
한국의 [[배우]] 겸 [[방송인]].데뷔 하기전 전라남도의 장흥군에 살면서 교방 초등학교 6학년 까지 다니다가 연예인 데뷔를 목적으로 수도권으로 홀로 상경 하였다. 데뷔는 일찍 한 편이지만 당시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가, 2009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오은지 역을 맡으면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았다. 그 외 [[아시아나항공]]의 제7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훗날 [[김대한]]-유하나 커플이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해당 이야기를 언급했는데, 두 사람이 만난 계기가 이용규가 모델로 서 있던 유하나의 포스터를 발견하고 연락처를 알게 될 때부터였다고 한다. 해당 방송에서 유하나는 [[펄녀]]가 다리를 놨다는 설을 부인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하지만 그보다 더 그녀를 알리게 된 계기는 따로 있으니, 바로 대구지하철참사범 [[김대한]]와의 [[결혼]].
- 유해진(배우) . . . . 1회 일치
코미디언 [[이세영]]이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 고등학생 시절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유해진을 닮은 '''여자'''로 등장한 적이 있었다. 찌그러지는 얼굴이 정말 판박이다. 물론, 지금은 얼굴이 많이 달라졌다.
- 윤균상(1987) . . . . 1회 일치
다음 카페에 리시안셔스라는 팬카페가 있는데, 리시안셔스가 어떤 꽃들과도 잘 어울리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윤균상을 닮아 팬들이 붙여 준 이름이다. ~~케미균~~ 윤균상은 꽃 이름인 것에 착안해 카페는 꽃밭이라고, 팬들은 꽃님이라고 부른다. 팬 사랑이 남다른것으로 알려진 그의 SNS를 보면 팬들과 소통을 활발히 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또한 동료 연예인들이나 스태프들과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꽤나 애교가 많은 성격인 것 같다.
- 의성군 . . . . 1회 일치
* [[김정남(터보)|김정남]] : 연예인, 댄스그룹 [[터보(그룹)|터보]]의 원년멤버
- 이민호(1987) . . . . 1회 일치
여담으로 과거 [[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CHAOS]] 유명 클랜 ANA 클랜 소속이었다고 한다. 당시 사용하던 닉네임은 ANA_MIN. 나이스 게임TV의 게임 캐스터&해설 하광석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관련된 드립을 친 바 있다. 나캐리에 나온 [[희철|김희철]]에 의해 롤 유저임이 밝혀졌다. 티어는 다이아 5라고 하며, 최대 티어가 다이아 2~3이었다고 한다.[* [[게임쇼 유희낙락]]에서 김희철이 언급.] [[직스]],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케일]]을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희철|김희철]]이 공익으로 복무했을 때 같이 롤을 자주했다고 했는데, [[희철|김희철]]은 [[베인충]]이고 이민호는 [[야스오충]]이라 같이 게임걸린 팀원들이 싫어했다고 한다. 연예계에서 게임 잘 하는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이선민 (1988년)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이연희(배우) . . . . 1회 일치
게다가 2012년 모 CF 촬영 당시 영상이 한동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회자된 적도 있었다. '이연희 연기력에 분노한 감독님' 이라는 제목의 글이었는데, 15초짜리 짧은 광고용 영상 촬영을 하는데도 몸짓과 표정이 어색해 감독이 '''"격 떨어진다"''' 고 독설을 날린 것.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271408|기사]] 물론 감독이 지나치게 직설적인 것도 있긴 했지만, 보통 연기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 아닌 연예인들도 10초 내외의 짧은 광고 영상에서는 어색함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는 점으로 봤을 때 노력이 좀 많이 필요해 보인다.
- 이유리(배우) . . . . 1회 일치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인 KBS의 학원물 [[학교 시리즈]] 《학교 4》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으나 이 후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출중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에 비해 소위 '뜨지 못하는' 연예인으로 많은 사람의 아쉬움을 샀으나 꾸준한 연기활동 끝에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을 통해 독보적인 악녀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박을 쳐 주인공보다 더한 인기를 얻으며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후 활발한 연기 활동과 자신만의 캐릭터 구축으로 커리어를 꽃 피우고 있는 '''대기만성형 배우'''. 다양한 스펙트럼과 본인만의 색깔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 이장훈(배우)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이재성(희극인)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이재용(배우) . . . . 1회 일치
* 2008년 제1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모범연예인상
- 이재학 . . . . 1회 일치
* [[2013년]] [[4월 11일]] [[고창성]]과 함께 [[켠김에 왕까지]] 164회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편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적절한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징크스 같은게 있냐고 묻자 자신은 그런건 안만들려고 노력한다고 대답을 하였다. 시구하는 것을 보고 싶은 연예인으로 f(x)의 설리를 지목하였다. 그런데 제작진들이 투수2명을 섭외해놓고 과자는 홈런볼을 준비하는 괴악한 센스를 보여주었다. --모조리 먹어서 홈런 맞지말란 뜻..?--
- 이철희(1964) . . . . 1회 일치
* [[경상도]] 사투리 억양을 가진 편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고 정확한 발음이나 발성, 톤 조절 등 기초적 발언 능력이 상당히 뛰어날 뿐만 아니라, 토론에서의 치고 빠지는 타이밍(?)[* 평론가 시절 방송 토론에서 --노답-- 상대가 억지 논리로 나올 때도 이철희는 처음엔 참고 있다가 자신에게 유리한 시점(큰 헛점이 표출될 때)에 치고 나오며, 막판에 상대와 같이 깽판을 치더라도 상대 빈틈을 파고들 타이밍을 안 놓치고 맹공격하곤 했으며, 상대의 억지 논리를 그대로 이용하여 받아치는 것도 정확한 타이밍을 잡아 왔고, 역으로 소위 막가는(?) 언쟁을 끝낼 때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칼같이 끊어버리곤 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누가 봐도 상대가 먼저 깽판을 쳤고, 이철희는 그에 잘 맞섰다는 인상을 주었다. --상대는 콧김만 씩씩, 사회자는 그냥 멘붕--] 설정 능력, 짧은 시간에 상대 논리의 빈틈을 찾아내는 능력, 상대와 상황에 맞춰서 발언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 탁월하여, 농담으로 '말 못하는 사람도 토론은 잘 한다'[* 말투가 어눌하거나 목소리 톤이 별로거나 하는 등 대화에 불리한 조건을 가진 사람조차도 상대의 뜻을 빠르고 정확히 찾아내어 자신의 목적에 적합한 문장을 구성하고, 그 상황에 맞는 비언어적 표현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단점들을 극복하고 부드럽게 대화하는 능력은 뛰어나다는 뜻이다. 즉, 언어라는 요소만을 이용해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그것에는 그 사람만의 [[포스]]나 [[카리스마]]도 포함된다. 한국 근대 민주화의 뿌리였던 [[김대중]]은 대통령 시절 연예인들이 그 말투를 흉내내어 당대에 가장 유행한 개그 패러디 소재가 되었을 정도로, 발음이나 말투가 매력적인 편이 아니었음에도 평생 수많은 진보 인사들을 연설과 대화로 매료시켰던, 한국 정치사 최고의 웅변가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대한민국사 최초의 [[필리버스터]]도 김대중이 했다.) 그와 대화했던 정치인들의 경험담들을 보면 짧은 문장에도 힘이 실려있었다고 한다. '우리 박동지가 날 좀 도와줘야겠어'라는 말 한 마디에 사람이 움직인다는 것은 말을 못해도 말을 잘한다는 개념과 일치한다. 물론 이런건 김대중처럼 정치인생의 험난한 경험과 그런 고난들을 수없이 극복한 뒤에만 얻어지는 절대적 카리스마가 많이 쌓여야만 가능한 것으로, 초선의원 이철희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분야다.--원래 말 잘하는 사람은 그냥 말 잘하면 된다--]는 소리도 있는 스피킹의 달인들이 모인 정치인 집단들 중에서도 정상급이다.
- 이토 시로 . . . . 1회 일치
[[분류:일본 연예인]]
- 인천광역시/인물 . . . . 1회 일치
* [[이수영(연예인)|이수영]] - 남동구
- 장동국 (1972년 9월)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장슬기 (희극인)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장유환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쟈니즈 . . . . 1회 일치
[[일본]]의 연예 기획사. [[SMAP]], [[아라시]] 등 유명한 그룹이 소속되어 있다. 주로 남성 꽃미남 연예인들로 유명.
- 전재용 . . . . 1회 일치
|배우자 = [[연예인 박상아]]
- 정구양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정세협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정승빈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정승우 (골프선수)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정인선(탤런트) . . . . 1회 일치
*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국제시장 청년몰 에피소드에서 [[김민교]]와 연예인 식당 지원군으로 나왔다. 요리 자체는 맛있지만 상업성과 회전률, 김치 국물이 줄줄 흐르는 단점 때문에 김민교가 선보인 '팟 파카오 무 쌉'[* 정확히는 '팟 파카오 무 쌉 __랏 카우__'로, 다진 돼지고기와 [[바질]]을 주재료로 하는 태국식 [[제육덮밥]].]에 밀려 접대와 보조를 맡았으나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김민교와 좋은 호흡을 맞춰 호평을 받았다. [[백종원]]이 찾아와 김민교와 태국 요리 내공이 느껴지는 대화를 나누자 살짝 굳어지면서 경탄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인다.
- 조안(배우) . . . . 1회 일치
배우 [[박용우]], [[오만석]]과의 스캔들로 더 유명한 여배우이다. 예전에 11살 연상인 연기자 박용우와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그 박용우의 친구이자 연극배우인 오만석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귀게 되었다. 초반엔 열애설 이후 부인하더니 [[http://v.media.daum.net/v/20100717010704467|동반 일본여행]]이 들키자 결국 [[http://v.media.daum.net/v/20100717192305019|인정했다]]. 누가봐도 석연찮은 구석이 있는 모양. 아직 박용우와 조안이 연인 사이였을 때 박용우가 인터뷰에서 유일하게 여자친구와 드라마에 출연해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은 연예인으로 절친한 친구였던 오만석을 뽑은 적이 있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그런데 오만석과도 결국 헤어졌다.[[http://v.media.daum.net/v/20120103110514616|기사]] --[[김건모]]가 부릅니다. [[잘못된 만남]]--
- 조훈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주현미 . . . . 1회 일치
연예인 중에서는 나름 엘리트로 볼 수 있는 사람이다.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해서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다.[* 딸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길 원한 어머니의 바람이 컸다고 한다.] 이후 약국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수줍음 타는 성격이라 사업수완이 없었던데다 원칙을 고수하는 탓에 손님이 없어 일찍 가게를 접었다고 한다. 당시 [[의약분업]]이 이뤄지기 전이었는데, 증상과 상관없이 막무가내로 영양제나 항생제 등을 달라는 손님들에게 그럴 수는 없다고 거절하다보니 별난 약사라고 핀잔을 들었다고 한다. [[https://youtu.be/lw2MKM2wwZE|약국이 망해서 가수한 주현미]]
- 차선화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차정아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채우성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천보영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천세라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청송군 . . . . 1회 일치
[[경상북도]] 중동부에 있는 군. 인구는 약 2만 6천여명이다. [[아오안|전국적으로 매우 낙후된 지역 가운데 하나로]], 이웃한 [[봉화군]], [[영양군]]과 함께 [[BYC#s-2|BY'''{{{#red C}}}''']](...)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전국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낮은 동네이기도 하다. 청송 출신 [[연예인]]인 [[심진화]]가 농반진반 국내 3대 [[오지(지리)|오지]] 중 하나라고 칭할 정도니 말 다 했다.
- 최기영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최별이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최선영 (희극인)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최유정 (레이싱모델)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최재성(배우) . . . . 1회 일치
흔히 [[최민수]]가 터프가이 컨셉 [[허세]]라고 욕먹지만, 당시에 허세가 아닌 진짜 독보적인 연예계 터프가이는 최재성이었다. 실제 연기자로서의 경력 이외에도 어릴때부터 [[복싱]]을 했고 아마추어 복싱 선수 타이틀을 갖고 있어서 [[연예인]]들의 무술실력 관련글들에 항상 언급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폭행이나 폭력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은 한 번도 없다. [[사생활]]은 깔끔한 편.
- 최재호 (희극인)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최희령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타카하타 유우타 . . . . 1회 일치
[[분류:일본 연예인]]
- 테헤페로 . . . . 1회 일치
초창기에는 주로 히카사 요우코와 성우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특히 당시 [[케이온!]]의 성우 멤버들이 감염되었으며, [[토요사키 아키]]가 자주 썻다고 한다. 이후 성우계를 넘어서 연예인들에게 퍼지기 시작했고, 청소년들에게 유행어로 빠르게 퍼져나가서 일반적으로 정착됐다. 히카사 요우코는 야망을 달성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트로피코 4/건물 . . . . 1회 일치
* 재활 치료: 유명한 연예인들과 부유한 관광객들의 생활방식을 바꿔줍니다. 환자들의 옛 병은 낫지만, 새 병을 얻고 돌아갑니다. 오직 관광객들만이 이용할 수 있게 되지만, 수익이 150% 상승할 것입니다.
- 하시영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하지영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하춘화 . . . . 1회 일치
* 나이가 든 동시대 연예인들과 달리 젊은 층들의 음악도 듣고 춤도 추는 듯 하다. 한때 예능에서 소녀시대의 춤을 추기도 했다.
- 하현우 . . . . 1회 일치
* 20대 시절 세상이 무섭구나라는 걸 깨닫고서 나쁜 것들을 피해가고자 관상, 손금을 연구하기도 했단다... 실제로 예능 방송에 출연하여 몇 번 시범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라디오 스타, 복면가왕(연예인 판정단 출연 시), 그리고 해피투게더에도 나와서 여러 사람들의 관상이나 손금을 봐주었다. 그리고 새로운 별명 '''하 도사''' 획득.
- 한병준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한송이 (레이싱모델)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한수연(배우) . . . . 1회 일치
|| 2006 || [[비(연예인)|비]] || Sad Tango ||
- 한재석(1973) . . . . 1회 일치
1998년 《연풍연가》 ... 연예인 커플 남 역(우정출연)
- 한재석(1991) . . . . 1회 일치
|| [[2016년]] || [[굿바이 싱글]] || 방송국 연예인 || 특별출연 ||
- 한지은 (레이싱모델)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한진희(1949) . . . . 1회 일치
[[김동엽(1938)|김동엽]] 감독과의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방송이 끝나고 [[여의도]]의 한 포장마차에서 김동엽 감독과 합석하게 되었는데[* 당시 김동엽 감독은 여의도 근처의 술집을 자주 들락거려 일부 연예인들과 안면이 트인 사이였다고 한다. 한진희도 그 중 하나였다.] 당시 연예계에서 주당으로 이름 날리던 한진희는 김동엽 감독에게 술내기를 제안했고, 김동엽 감독이 레몬을 주문하자 적잖이 실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김동엽 감독이 즐겨 마시던 일명 '레몬소주'[* 레몬 하나를 '''맥주잔에''' 짜서 즙을 낸 후 소주랑 섞어 마셨다.]를 한번 마셔본 한진희는 "이게 술이냐 주스냐."라고 비아냥거리고 자신만만해했으나 결과는 한진희의 완패로 끝났다. 이 때문에 병원신세도 지고 거진 한달을 후유증에 시달린 한진희는 이후 "김동엽 그 괴물같은 인간이 주는 레몬소주는 절대 마시지 말아라." 라고 했다고 한다.
- 허민행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헤타레 . . . . 1회 일치
본래 연예인 대기실에서 쓰이던 말로서, 아직 제 몫을 다하지 못하는 연애인을 뜻하며 한자로 헤타레(屁垂れ)라고 썻다. 오줌싸개(小便垂れ)와 비슷하게 아직 어린애라는 의미가 강했다.
- 현아 . . . . 1회 일치
〈Muzik〉 활동이 끝나자 현아의 솔로 활동이 두드러졌는데, 2009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 1기 멤버로 활동 했으며,<ref>{{뉴스 인용|저자=김형우 기자|제목=‘청춘불패’ 걸그룹 “새로운 모습 보여주겠다|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1009004439&subctg1=05&subctg2=00|출판사=스포츠월드|날짜=2009-10-10}}</ref> 청춘불패 출연으로 징징현아, 막내 PD 등 별명을 얻으며 한층 인기가 높아졌다. 청춘불패 외에도 많은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현아는 삼성의 프로젝트 그룹 [[4Tomorrow]]의 한 맴버로 참여해 디지털 싱글 〈두근두근 Tomorrow〉를 발표하기도 했었다.<ref>{{뉴스 인용|저자=박정환 기자|제목=가인-유이-김현아-한승연, ‘4Tomorrow’ 결성-싱글 발표|url= 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code=9274|출판사=굿데이스포츠|날짜=2009-10-11|확인날짜=2010-11-26}}</ref> 현아는 피처링 활동도 활발히 했는데, [[나비 (1986년)|나비]]의 디지털 싱글 〈눈물도 아까워〉 피처링으로 참여했고,<ref>{{뉴스 인용|출판사=세계일보|저자=추영준 기자|제목=나비의 '눈물도 아까워'에 포미닛 김현아가 피처링|url=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90813002102&subctg1=&subctg2|날짜=2009-08-13|확인날짜=2010-11-26}}</ref> 비슷한 시기, [[용감한 형제]]의 첫 정규 앨범 《[[The Classic]]》의 수록곡인 〈Bittersweet〉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f>{{뉴스 인용|출판사=뉴스엔|저자= 박준형 기자|제목=손담비-김현아, 용감한형제 가수데뷔 돕는다|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041104501001 |날짜=2009-08-04|확인날짜=2010-11-26}}</ref> 현아는 2010년 1월 디지털 싱글 형식의 첫 솔로 앨범 〈[[Change (현아의 노래)|Change]]〉를 발매했다.<ref name="cha">{{뉴스 인용|출판사=굿데이스포츠 연예|저자= 디지털뉴스팀 박정환 기자|제목=포미닛 ‘김현아’ 솔로 앨범 ‘CHANGE’ 음원 및 티저 공개 |url=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code=12375|날짜=2010-01-04|확인날짜=2010-11-26}}</ref> 〈Change〉에는 [[비스트 (음악 그룹)|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처링으로 참여했고,<ref name="cha"/> 무대에서 주로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을 펼쳐 나이보다 성숙한 이미지를 뽐냈다.<ref name="cha"/> 또한 노래의 안무 중 일명 '골반춤'은 유행을 시켜 많은 UCC 동영상들이 올라왔고, 연예인들이 따라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출판사=메디컬투데이|저자= 남연희|제목=김현아 '골반춤' 올해 첫 유행춤 등극! "한번 따라해볼까?"|url=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13319|날짜=2010-01-14|확인날짜=2010-11-26}}</ref> 현아의 솔로 활동이 끝나자 포미닛은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시작했고, 대만에서 발매한 앨범 《4Minute for Muzik》은 골드 인증을 받았다.<ref name="4mir">{{뉴스 인용|출판사=서울경제|저자= 이민지 인턴 기자|제목=비스트-포미닛 '인기 돌풍' 아시아 휩쓴다|url=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005/e2010052411061594220.htm|날짜=2010-05-24|확인날짜=2010-11-26}}</ref> 이 외에 홍콩,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는다.<ref name="4mir"/> 2010년 5월 19일 포미닛은 한국으로 돌아와 두 번째 EP 앨범 《[[Hit Your Heart]]》를 발매하고 컴백했고, 타이틀곡 〈HUH〉로 [[엠 카운트다운]] 차트 1위를 차지했다.<ref>{{뉴스 인용|저자=길혜성 기자|제목=포미닛, 신곡 'HUH'로 가요프로 첫 1위|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61723015739806&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날짜=2010-06-17}}</ref> 이후 포미닛은 2010년 12월 15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DIAMOND]]''를 발매했고, 같은 해 11월, 2011학년도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수시모집에 연예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김현아-서우, 건대 예술학부 합격! 선배는 샤이니 민호-유아인|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3/2010110300885.html|출판사=조선일보|날짜=2010-11-03}}</ref>
- 홍가람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홍나영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홍예슬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황리아 . . . . 1회 일치
{{연예인 정보
- 황정혜 . . . . 1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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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효진(기업인) . . . . 1회 일치
[[철구(BJ)|철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어머니가 부산 신발공장에서 일하는데 스베누의 신발 발주대금 미지불로 인해 부산 거의 대부분의 신발 공장들이 줄도산 났다고 한다. 당연히 공장주들은 파산하였고 공장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더 웃기는 건 이상호, 랜딩 등의 BJ들도 이미 신발팜 때부터 비제이들 스폰비도 못 줄 정도로 소닉의 사업은 망할 위기였다고 증언했다. 이후 소닉이 위기를 맞은 신발팜을 기사회생하겠답시고 만든 기업인 스베누는 맨유에 돈을 퍼주며 --마지막 발악-- 계약을 하거나 [[아이유]]같은 비싼 연예인들로 광고를 하는 등 노이즈 마케팅만 줄창 했지만 정작 신발은 원가 절감을 위해 저급한 원단으로 신발을 제조하게 했고 이 와중에도 황효진 본인은 여친에게 고액의 선물을 퍼주고 자신은 비싼 집 외제차 등으로 허세력을 과시하며 살았다는 것.
- 후지와라 노리카 . . . . 1회 일치
[[분류:일본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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