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을 위한 신비롭고 놀라운 이스티야의 안내서 - 요정과 마녀 (백업 자료)

Badog 1 2,941
이스티야에서 가장 놀라운 종족을 말하자면 요정이 그 대표이다.
'제 3시대'의 고대기술과 역사를 지닌이 신비로운 종족은 이스티야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제 3시대의 역사를 보존하고있는 신비로운 종족이다.
요정의 역사는 제 3시대 시절의 기계 문명으로 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대부분의 시설이 기계로 대치하면서인간이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하기 힘든것을 보조하기위하여 만들어낸 '프로그램'이 요정의 시초이다.
초기에는 홀로그램으로 만들어졋었지만 이후 제 2차 계획에서부터는 안드로이드로 만들어졋다.
이후 황금기를 거치다 제 3시대 문명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지고 제 4시대 즉, 이스티야 문명이 시작되는 동안요정들은 각 유적지에 잠들어있는 채로 있었지만 이후 다시 기동하게된다.
제 3시대의 유적지에서 발굴된 요정의 설계도와 레포트를 보면, 본디 요정은 '남성'으로 기획되 있었지만,설계에 문제가 생기고,기계와의 감응도도 떨어져 여성으로 기획되있고 그 후 요정 전부는 여성으로 제작되어있다.
제 4시대가 도래한 이후에는 예의 유적지에서 제 3시대의 '로스트 테크놀로지'와 함께 잠들어있는게 보통이지만 몇몇 요정들은 프로그램 코드의 오류로 폭주하여 인간을 공격하기도 하여 주의가 필요하다.
이후 발견된 로스트 테크놀로지는 연구자들에 의해 재기동되어 사용되고있지만, 요정은 여전히 손상으로 인해 사용 할 수 없는 경우가 잦았고. 여전히 가동된다고해도 인간과 소통이 안되는 문재가 잇었으나 이 요정을 다시 재가동 시킬 수 있는사람들이 나타났으니. 그녀들이 바로 마녀다. 마녀의 등장은 제 4시대 이후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발굴된 이후에 나타났다.
 마녀라는 명칭답게 여성만으로 이루어져있다.
마녀들이 어째서 요정과 교감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마녀들은 요정들과 동조 할 수 잇으며요정의 언어를 이해 할 수 있다.
하여 제2시대의 유물을 재약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존재들이 마녀인것이다.
마녀들이 어째서 제 2시대의 유물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지는 밝혀지는 바가 없지만  현재로서 밝혀진바로는 전술했듯이 요정의 언어를 이해하는것이 가능하고 동조가 가능하다는것이다.
굳이 마녀가 아닌 경우에도 요정어로  쓰여진 코드가 유적지에 남아있는 경우 해석해서 요정을 작동하는것이 가능했지만,이 해석 작업에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설사 해석에 성공하다고하더라도 요정이 멀쩡하게 명령을 들을지는 미지수인 상황이기에 요정 부활 계획은 사실상 보류되었다.
허나 마녀들은 이 '해석'의 과정이 필요없이 사용이 가능했기에 각 국가에서 마녀들을 찾아 유물의 발굴작업과 사용 작업을 맡겻으나. 이에 거부감을 표하며 독자적인 마녀들의 조직인 '블랙 위치'가 창립되기도했다.
현재 마녀의 양상은 마녀를 찾아서 유물의 관리를 맡기는 국가들과  마녀와 요정을 인정하지않는 성국 그리고 이 둘에게 반하여 마녀들의
자유를 요구하는 블랙위치, 이 3개의 경우로 나뉘어져있다.

Author

Lv.1 Badog  3
984 (98.4%)

물지않아요. 짖지않아요.

Comments

DJHAYR
음, 왠지 설정게시판으로 가야 할 것 같은 글인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 색깔의 무게 (1) 글한 11.13 2773
52 Magica - 1 [팬픽] 마미 11.09 2705
51 과제로 낼 소설 - 결말 댓글2 안샤르베인 11.08 3017
50 [소설제-천야] Nighthawk's Dream 카페인성인 11.06 2884
49 악마들과의 인터뷰 댓글2 작가의집 11.04 2998
48 Tycoon City 데하카 11.02 2972
47 과제로 낼 예정인 소설 - 위기, 절정(수정본) 댓글2 안샤르베인 11.01 2983
46 로슈포르 중앙은행 - 2 - 폭신폭신 10.23 2923
45 라이즈 프롬 헬 - 프롤로그. 악몽 댓글3 무지작가 10.23 2926
44 [어찌됐건 스토리와 제목 창작연습을 하기 위한 소설] 대충 창조한 세상 댓글8 BadwisheS 10.22 2995
43 피와 명예의 파스타 작가의집 10.19 3380
42 죽은자들의 밤 댓글2 작가의집 10.19 3851
41 증기의 심장 작가의집 10.19 3260
40 공분주의자 선언 작가의집 10.19 2985
39 이상한 석궁수와 모험왕 작가의집 10.19 3022
38 과제로 낼 예정인 소설-전개 부분 댓글4 안샤르베인 10.18 2805
37 2012년을 보내며 잉어킹 10.17 2930
36 다 좋은데 자네만 없었으면 좋겠군 (3) 댓글5 잉어킹 10.13 3215
35 네 마리 형제새의 일부라고 가정한 단편. 댓글3 환상갱도 10.10 2934
34 다 좋은데 자네만 없었으면 좋겠군 (2) 댓글8 잉어킹 10.09 3275
33 [Relay]Witch on Tanks -Prologue : 그는 그렇게 마녀에게 홀렸다.- 댓글1 LucifelShiningL 10.02 3213
32 다 좋은데 자네만 없었으면 좋겠군 (1) 댓글6 잉어킹 09.29 3866
31 과제로 낼 예정인 소설 - 발단 부분만입니다 댓글6 안샤르베인 09.29 2882
30 [백업][리겜 소설제]The Onyx Night Sky 댓글5 Lester 09.27 3028
29 [백업][리겜 소설제]풍운! 북채선생 댓글1 Lester 09.27 3289
28 [푸파 시리즈] 변신 이야기 ④ 로크네스 09.27 3290
27 [푸파 시리즈] 변신 이야기 ③ 로크네스 09.27 3002
26 [푸파 시리즈] 변신 이야기 ② 로크네스 09.27 3114
25 [푸파 시리즈] 변신 이야기 ① 로크네스 09.27 3092
24 [백업][밝음 소설제 출품] The Lone Star NoobParadeMarch 09.27 2872
23 [백업][Cytus 소설제 출품] Area 184 NoobParadeMarch 09.27 3170
22 [백업][6X6 소설제 출품] 보드카, 보르쉬, 카츄샤 - director's cut NoobParadeMarch 09.27 3344
21 [푸파 시리즈] 안트베르펜의 연인 ② 댓글2 로크네스 09.26 3059
20 [푸파 시리즈] 안트베르펜의 연인 ① 로크네스 09.26 3382
19 그만 살아주소서 (1) 글한 09.25 2574
18 하바네로 잉어킹 09.25 2814
열람중 여행자들을 위한 신비롭고 놀라운 이스티야의 안내서 - 요정과 마녀 (백업 자료) 댓글1 Badog 09.23 2942
16 [푸파 시리즈] 상태 개조 ② 로크네스 09.23 3290
15 [푸파 시리즈] 상태 개조 ① 댓글2 로크네스 09.23 4427
14 [푸파 시리즈] 더러운 손 ② 댓글4 로크네스 09.21 3094